사랑의 주머니에는 지극히 큰 하나님도 들어갈 수 있어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삼고 천운의 줄을 타자
통일교인은 학(鶴)처럼 고고(孤高)하게 날 수 있어야
높은 곳에 있을수록 낮은 곳은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어야
통일교인은 학처럼 살지 않으면 살 수 없어
우리가 고생하는 건 미래와 후손을 위한 것
하나님의 체신을 세우는 데 당당한 아들이 되어야 한다
세계가 무서워하는 통일교회
머리를 쓰레기 통에 박더라도 정성을 들여라
우리가 책임을 못하면 우리를 찾아온 복은 날아가
인정(人情)으로 볼 때는 불효라도 천정(天情)의 효도의 길을 따라야
우리가 정성을 들이면 후세의 누구라도 이 복을 받아
여러분이 죽으면 믿음의 자녀가 먼저 통곡해야 천도가 풀려
가인을 사랑하지 않고 아벨을 사랑할 수 없어
4개 군(郡)을 무대로 기반을 닦아 홈 처치를 만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