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 교인이 바라는 것은 하늘땅을 사랑하는 것
사랑의 출발 동기
영원히 좋을 수 있는 건 사랑뿐
역설적인 길을 밟아 발전해 나온 것이 종교의 길
역설적인 길을 타개해 나가야 정도의 길에 접할 수 있어
충신이 피를 흘려나온 탕감복귀역사의 내연을 갖고 있는 한국
내 눈물 위에 하나님의 눈물이 흘려질 수 있는 기대를 마련해야
세계를 위해 십자가를 지는 민족이 돼야 영광의 자리에 나가
통일교회는 하나님과 인간을 접근시키는 데 공헌했다
세계문제를 놓고 눈물 흘리고 통곡하는 가정이 돼야
태풍이 불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종대의 순이 돼라
하나님의 본연의 사랑이 눈물의 씨가 돼야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늘땅도 사랑했다는 자격을 얻게 돼
인간은 하나님을 따라가야 돼
핍박노정에서도 이상적 사랑을 중심삼고 풍류를 즐길 수 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