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인이 소원하는 것과 세상 사람이 소원하는 것
종교와 인간세계는 근본적으로 출발이 다르다
좋은 길은 인간 본연의 길
본래의 길은 사람과 하나님이 공생하면서 가는 길
끝날은 새로운 출발을 하는 때
인간은 모르지만 역사는 가야 할 길을 가고 있다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 취해야 할 자세
하나님이 시작하려 한 사랑의 이상궤도
종교인들은 언제나 자숙하면서 자주적 입장에서 자립해 가야
우주는 맹목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생명력을 지닌 것은 정지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무엇을 갖고 살고 싶겠느냐
사랑이 왜 위대한가
참사랑을 잡는 날에는 하나님이 딴 데로 갈 수 없다
사랑은 상대가 있어야 이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