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행복하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14권 PDF전문보기

우리는 행복하다

세상에는 수많은 명사가 있습니다. 좋은 명사, 나쁜 명사가 많이 있어요. 그 가운데 나쁜 명사는 내게 필요없습니다. 미안하지만 나쁜 명사는 내게 필요없어요. 하늘땅에서, 세계에서 제일 좋은 명사는 모두 내 것입니다. 내가 욕심이 좀 많습니다. 이거 미안합니다만 나는 '행복이란 말은 통일교회 문선생의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젊은 선생이 무척 독선적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행복이란 명사는 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족이란 명사, 뭐 세상에 좋다는 명사는 다 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서 아무리 행복하다고 해도 그것은 다 깨지는 것입니다. 아무리 미국 사람들이 선진국가라고 자랑을 해도 두고 보라는 것입니다. 다 뒤넘이치는 것입니다. 행복은 보관되어 있는 연고로 그들은 관리인들에 불과 합니다. 나는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세계에서 최고의 영화를 누릴 수 있는 입장에 있으니 만큼, 별의별 사람들이 다 조롱하는 데 들어가서도 깊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 진짜 행복한 사람이라고 선생님은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선생님을 따르는 통일교인도 행복한 사람이라고 나는 봅니다. 보기에는 처량하고 비참하지만 두고 보자는 것입니다. 심정이 하늘 땅과 더불어 운행하고, 하늘땅은 우리의 심정과 더불어 운행하기 때문에 스스로의 가치를 백 퍼센트 이상 높여서 스스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사람들이 우리 통일교회 식구들입니다.

이런 행복과, 이런 만족과, 이런 이념과, 이런 신념을 누가 지배할 것이냐? 민주주의도 공산주의도 지배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학박사들이라고 해도 지배하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통일교회 문선생은 지배할 수 있습니다. 어때요? 그럴 것 같아요? 통일교회 식구들은 선생님의 말을 듣게 되어 있거든요. 잘났든 못났든 통일교회 선생님의 지배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세계에 수많은 사람이 살지만 통일교회 선생님을 대신할 사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잘 알 것입니다. 왜? 심정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행복한 사람입니까? 불행한 사람입니까? 「행복한 사람입니다」 요즈음 여러분 점심 먹습니까? 못 먹습니까? 「먹습니다」

선생님은 옛날에 옷도 누더기만 입고 감옥 생활을 많이 했습니다. 아주 취미처럼 했습니다. 감옥에 들어가게 되면 질서정연하게 잘 합니다. 경력이 많거든요. 또 감옥에서 최고형을 받은 자, 혹은 별의별 범죄자들과 어깨를 같이하고 생활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검소합니다. 그들에게 한번 얘기했다 하면 잘하지요. '당신은 과거에 이렇게 이렇게 살았구먼 그래' 하고 시작하면 얘기를 잘 들어요. 옛날에는 그랬습니다. 통일교회가 출발할 때도 목사가 들어오면 문전에서 '당신은 이런 저런 사람 이구나'하고 한바탕 냅다 때리고 야단을 치곤 했습니다.

통일교회 맨 처음에 들어온 사람들은 전도받고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들어오면 전부다 자기들이 가던 길을 바꿔 가지고 전도를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전도를 나가다가 길에서 발이 붙어 '여기 아무 교회 아무개 장로가 있으니 가서 전도해라' 하는 계시를 받습니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심판하게 되어 있어요.

지금 현세에 수많은 문제가 있지만 앞으로 통일교회를 연구하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한국 백성이 통일교회를 모르면 안 됩니다. 요전에 부산에서도 말한 적이 있지만, 일본 같은 나라도 앞으로 통일교회 이념을 모르면 안 됩니다. 일본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통일교회 이념이 아니고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벌써 상류계급 사람들은 선생님과 연락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통일교회를 우습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고 보라는 것입니다. 그들의 못나고 어리석은 비난 기세에 사라질 통일교회라면 문선생은 벌써 보따리를 싸둘러 메고 사라졌을 것입니다. 미국에는 명년까지 50개 주에 통일교회가 들어설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이 제일 바쁩니다. 이번에 순회하는 것도 사실은 시간이 없는데 억지로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