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376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6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376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평화세계인 천일국, 제4이스라엘국 곧 평화의 왕국을 향해 평화유엔을 창설하시고 세계를 하나의 심정권으로 묶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제위께서도 천일국의 주인이 되어 평화왕국 건설의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일족복귀와 조국광복 …………………………………… 9

종족복귀와 참사랑주의 세계 ………………………… 41

천일국 완성과 14만4천 성직자 축복 ………………… 71

축복운동 일원화와 해양수련의 의의 ……………… 136

원칙을 따라가라 ……………………………………… 167

흑인세계를 하나로 묶어라 …………………………… 199

영계 메시지로 문제를 일으켜라 …………………… 222

14만4천쌍 성직자 축복결혼식 ……………………… 224

축복가정과 이상세계 ………………………………… 228

어디로 갈 것인가 ……………………………………… 242

일족복귀와 조국광복

여기 뭘 사겠다구? 절반은 내가 대줄게.「예.」하나만 주면 될 거야. 얼마나 되나, 절반이면?「열한 개입니다.」큰 게 열한 개가 아니라구. 그 나머지는 자기들이 하라구. 그리고 훈숙이 하는 것은 4월까지 열셋이 나갈 거야. 그 나머지는 일본에서 책임질 거라구. 그 나머지는 잘 관리해 둬요.「예.」

그리고 어디 갔나, 세계일보?「예.」세계일보는 바쁘지 않지?「지금 많이 바쁩니다.」150억에 그것 했다며? 그것을 하든가 도원빌딩을 하든가 둘 중에 하나를 해요. 의논들 해서 기간을 정해 보라구.「예. (곽정환 회장)」그 다음에 통일산업(통일중공업)에 대한 것은 어떻게 하든지 자기가 책임지라구.「예.」이제는 깨끗이 정리하고 넘어가려고 그래요. 알겠지?

21세기에는 영계를 모르면 안 돼

그 다음에 훈독회! ‘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 시리즈’가 1, 2, 3권까지 있지?「예.」요전에 세계일보에 낸 한국 사람들에 대한 것, 나머지 안 읽은 것이 있지? 전부 다 읽다가 박마리아까지 읽었나? 그 나머지는 안 읽었지? 그것을 갖다 읽으라구. 그것을 읽고 시간이 남거들랑…. 영계 메시지, 이건가? 자, 이것을 읽어라. 어디 갔어? 나갔나?「예. 다섯 시에 나갔습니다.」다섯 시에 나갔어?

이제부터는, 21세기에는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그리고 예언자 노스트라다무스가 보고한 것 전부 다…. 양창식!「나갔습니다.」그걸 발표하게 하려고 해요. 깨끗이 정리하고 가야 돼요.

「지난번에 어디까지 읽었지요?」김활란! 이화여대 졸업생들에게 전부 다 나눠 줘야 되겠어요. 싸움을 하든 세상이 벅적지근 하든 둘이 택해서 하라고 했는데 함흥차사요, 꿩 구워 먹은 자리예요. 꿩 구워 먹은 자리는 재도 안 남아요, 바람이 불어 날아가니까. 둘이 해서 해요. 학교 졸업생들이 있을 텐데 전부 다 나눠 주라는 거예요. 영계의 메시지를 인터넷에 집어넣었지요?「예.」집어넣었을 거라구요. 자! (<세계일보>에 게재된 ‘영계 메시지’ 훈독)

『……나의 마음의 때를 먼저 벗어내면 새로운 힘이 솟아나리라 믿습니다. 통일원리는 사람을 너무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귀한 말씀입니다. 통일원리의 말씀으로 나의 마음 구석구석까지 새롭게 청소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거듭난 사람으로 변화되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땅에 문선명 선생님이 오신 궁극적인 뜻은 재림주님, 메시아의 소명을 성취하는 것입니다. 저는 그것에 이의가 없습니다. 그러나 잘못 해석된 성경과 잘못 이해한 신관이 혁명가로서의 저의 자존심을 마구…』

이 총장은 아침 조회할 때 이것을 읽어 주라구. ‘우리는 이 길을 간다. 이의 있는 사람은 항의해라. 항의하는 클럽을 만들어라.’ 하고 말이야. 그래서 토론하고 세미나를 해야 되겠다구. 알겠어?「예.」전부 읽어 주라구. 다 나눠 줬지?「예.」10만 장?「예. 10만 장 나눠 줬습니다.」그 신문 값을 냈나?「예. 1천만 원을 냈습니다.」냈어?「예.」

자기 관념이 있을 때는 하늘이 제시하는 헌법 조건에 걸려

그 이상 선전이 없어요. 이제는 임자네들이, 산 녀석들이, 통일교회 패들이 못 하니까 신문이 해야 되겠어요. 신문이 못 하면 인터넷에서 현상을 걸어서 연구한 발표내용이 좋은 것은 세계적인 우리 언론기관에….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은 세계 최고의 언론기관이에요. 뉴스 월드 커뮤니케이션스, 언론제국이라고 하면 언론계에서 다 알아요.

이번에 런던대회에 1만 명 이상의 신문단체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우리 신문이 보수파 전체, 사상세계 전체의 상좌에 올라갔으니, 갈 방향을 제시해 주는 신문사는 하나만 필요하다고 선언한 거예요. 세상에 멋도 몰라 가지고 반대하는 것들은 미친 자식들이에요. 기성교회 말이에요. 오죽하면 통일교회에 가서 문 선생에게 눈만 맞추면 브레인 워시, 세뇌공작을 한다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유명해 가지고 공산세계나 어디나 떠들지 않은 신문사가 없다구요. 내용이 굉장하니까 그렇지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세뇌는 무슨 세뇌야? 자기들이 세뇌당해서, 뒤집어쓰워 가지고 거꾸로 사탄이 선두에 서서 때려치우려고 그랬어요. 마음대로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런 싸움을 다 한 대표자가 선생님이니만큼 무서워할 것이 없어요. 이제부터 들이차고 받아치우라는 거예요. 젊은 놈들이 허리를 구부리고 도망 다니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듣게 되면 가서 모가지를 잘라 버릴 거라구요. 내가 그런 결심을 하고 있어요. 이제는 반대하는 사람을 치워 버리라고 기도할 때가 왔어요. 지금까지 용서해 달라고 했지만 말이에요. 시대가 달라졌어요.

법이 나왔어요. 하늘나라의 헌법이 나왔기 때문에 법을 중심삼아 가지고 처리해야 돼요.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아담서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선조들이 실수한 모든 전부를 처단하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처단하지 못한 한의 조건이 남은 그 조건을 중심삼고 현대 사람을 계속 정화해야 돼요. ‘그것을 해라.’ 할 때는 모든 것이 청산되어 가지고 새로운 세계로 넘어갈 수 있지만, 자기 주관이라든가 자기 관념이 있을 때는 반드시 하늘이 제시하는 헌법 조건에 걸려 가지고 어디에 갈 수 없다구요.

그러니까 그러한 자유의 고속도로 가운데 방해물이 있는 것을 두어둘 수 없다구요. 치워 버려야 돼요. 이제는 무저갱이에요. 지옥도 아니에요. 지옥은 끝이나 있지요. 무저갱에 처넣는 거예요. 하나님이 지옥의 원성을 꿈에도 듣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지긋지긋하다는 거예요. 나도 그래요. 알겠어요? 깨끗이 법대로 처단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뜻 앞에 대표적으로 섰던 녀석들이 자기를 중심삼고 움직이고 지금까지처럼 습관적으로 하다가는 언제 어떻게 날아갈지 몰라요. 자기 선조들이 와서 데려가요. 과거에는 원수가 지옥에 데려갔지만, 이제는 선조들이 데려가는 거예요. 선조가 앞에서 끌고, 친구들이 옆에서 옹호하고, 후손들은 밀어 가지고 데려가서 그 날부터 후려갈기는 거예요. 그런 부서가 생겨 가지고 몰아넣어서 빨리 치워 버려야 돼요. 자기 일족이 가는 길에 문이 닫히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결정을 해야 할 때가 왔어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가운데 보라구요. 오래 된 사람들이 암에 걸려서 죽어 가는 거예요. 이제 무슨 사고, 한국 같은 데는 자동차 사고가 많지요? 주의하라구요. 이번에도 남원의 누군가?「조남기입니다.」여기 원전에 오라고 했는데 원전에 못 왔겠구만.「우선 다른 공원묘지에 묻혔습니다.」어미 아비가 아들딸을 데리고 천국 가야 할 뜻을 알면서 자기 멋대로 하면 몽땅 구멍으로 쓸어 넣는 놀음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한 것을 대신 따라 들어가서 하는 입장에 있다

그래 가지고 보라구요. 마음대로 살아 보라구요. 나는 관심 안 가져요. 나는 내가 탕감할 수 있는 걸 다 탕감했어요. 흥진 군이 그랬잖아요? 아버지는 하나님을 해방시켜 놓고 여러분이 갈 길, 국가기준까지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것을 전부 다 제거했다는 거예요. 달리면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먼저 형제를 데리고 부모를 데리고 일족을 거느리고 가야 될 것 아니에요? 그 책임을 하라는데 하겠다는 녀석들이 없어요.

옛날에 봄이었으니 지금도 봄이고, 옛날에 여름이었으니 지금도 여름이라고,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천만에! 때가 달라져요. 사람이 태어난 때하고 죽는 때는 어떠냐? 태어날 때 ‘나 태어난다.’ 하고 태어난 사람이 없어요. 죽을 때 ‘나 죽겠다, 죽겠다.’ 하고 죽는 사람이 없어요. ‘안 죽겠다, 안 죽겠다.’ 하면서 죽어가요. 알겠어요?

태어나니 달라지고, 또 죽어 보니 달라지는 거예요. 태어나면 어디로 가야 할 그런 것을 벌써 갖고 있는데 타락했기 때문에 몰라요. 그러나 죽으면 어디로 가야 할지 알아요. 하나님의 집으로, 고향집으로 돌아가야 할 텐데, 고개의 문턱을 넘어서 가야 되는데 고개를 넘을 수 있는 법적 조건이 안 되면 못 넘어가요.

사도 바울도 그렇잖아요? 하나님의 영적 계시에 의해서 예수를 믿고 나가면서 별의별 고생을 해 가지고 자기가 기독교의 중심이라고 했지만, 바울 신앙이 얼마나 틀렸는지 몰라요. 하나님의 사랑이니 무엇이니 몰라요. 근본, 선악과니 무엇이니 전부 다 몰랐어요. 이래 가지고 세상을 망쳐 놓은 거예요. 2차대전까지 그래도 하나님이 그걸 붙들고 나온 거예요. 그것밖에 없어요, 몽둥이. 철장(鐵杖)이 있어야 할 텐데 철장이 없으니 썩은 몽둥이를 가지고 그렇게 해 나온 거라구요.

2차대전 직후에 선생님하고 그때 하나됐으면 2년 반 3년 이내에 세계 온 인류, 8억 이상, 10억 이상의 사람들을 축복하는 거예요. 기독교인들이 그때 한 8억 잡았다구요. 완전히 그래 가지고 세계를 요리하는 거예요. 기독교문화권으로서 2차대전을 승리했기 때문에 서독으로부터 동독 할 것 없이 전부, 동구권으로부터 아시아권의 공산당을, 하나님을 반대하는 패를 전부 쓸어버리는 거예요.

2차대전 이후에 미국이 찾았는데 그것을 다 잃어버렸어요. 내 말대로 했으면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고 완전히 싹쓸이해 가지고, 선생님이 40대면 지상?천상천국을 통일하는 거예요. 세계의 난다긴다하는 녀석들을 메주덩이 밟듯이 밟으면서 차 버려 가지고 일약 세계는 오늘날 이런 비참한 세계가 안 된다는 거예요.

이제는 완전히 물에 잠겨 가지고 썩어요. 썩으면 안 되는 거예요. 물은 움직여야 되는데 움직이지 못해요. 갈 길이 있어야 순환하지요. 그런 입장에 서 가지고 이제는 인류가 앉아서 망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라구요.

그래서 내가 판타날에 가서 청소작업을 하고 반대 세계에 기반을 닦는 그런 놀음도 해 놓은 거예요. 그 다음에 하와이에 와 가지고 해양권 해방, 육지권 해방, 천주권 해방, 나중에는 인생세계 지상?천상천국의 해방권을 중심삼고 제4차 아담권 승리권 위에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 이름으로 보고하는 시대를 연 거예요. 보고예요.

타락한 인간이 하나님 앞에 보고할 수 있는 길이 있나? 대할 수도 없는 것들인데. 선생님을 통해 가지고, 선생님을 반사경으로 해서 여러분이 선생님이 한 것을 대신 따라 들어가야 하는 입장에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나라가 없으면 안 돼요. 사탄은 수많은 나라를 만들고,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복귀 과정에서 하나님의 뜻에 품겨 나가는 사람의 모가지를 자르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그 대표자가 선생님이에요. 인간으로서 당해 보지 않은 일이 없어요, 고생이고 뭐고 전부 다. 알겠나?「예.」

선생님이 도와주면 더 망쳐 버려

흥진 군 얘기도 그렇잖아요? 아버님이 왕권을 수립함으로 말미암아 탕감복귀의 뜻을 다 했다는 거예요. 이제는 쉬라고 해요, 자기들이 하겠다고. 두고보라는 거예요. 거기까지 왔어요. 미친 것들! 이 말씀을 듣고 여러분이 가게 된다면, 천상에서 그들을 만나게 되면 대번에 알아요. 지상에서 살 때 자기가 그때 발표한 것을 듣고 무슨 소감을 느꼈느냐고 물어 보면 뭐라고 하겠나? 못 들었다고 하겠나, 들었다고 하겠나?

‘듣고 그런 소감을 가지고 우리들이 영계에서 기도 드리고 양심적 생활을 하고 천상세계와 전부를 다 알고 그 배후의 대표적 자리에 서 가지고 선포했는데, 그걸 믿지 못했어? 이놈의 자식!’ 할 때, 어디로 피할 거예요? 여기 이 총장은 어디에 피할 것 같아? 이 총장 마음대로 하늘이 안 돼 있어요. 천리의 원칙으로 되어 있지요. 방대한 세계가, 방대한 우주가 하나의 법을 통해서 1초도 틀리지 않게끔 균형을 취해 나가는 거예요. 그런 세계를 만드신 하나님은 이상적인 천국보다 더 해요.

지상에서 어물어물! 서 부총장,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말라구. 선생님이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야. 죽어 보라구. 자기를 세워 가지고 한국에…. 자기 역사가 좋은 게 뭐 있어? 벌써 선생님이 모르는 게 아니야. 저런 누이동생을, 제일 불쌍한 것을 내가 동정했기 때문에 만나 가지고 그랬는데, 제멋대로야. 자기가 제일로 생각하지? 죽어 보라구.

김활란, 이대(이화여대)가 지은 죄가 이 민족 앞에 여성계에 찬 서리가 아니라, 푸성귀 벌판에 눈을 퍼부은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걸 누가 씻을 거예요? 동역자라든가 그렇지 않으면 그 계열이 해야지요? 그렇지 않으면 이대 학생들이 창녀와 같이 돼요. 그 패들이 전부 다 그렇게 된다구요. 내 시대에 있어서 전부 다 제거당할 거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대가리들 크다고 해서 불러 가지고 요전에 특별히 지시했더니 하라는 것을 하기는 뭘 해? 또 미국에서 만나서 배당해 가지고, 여성운동을 대표한 여성조직을 하기 위해서 해야 된다고 특별히 불러 가지고 했던 것을 꿈도 안 꾸고 있어요. 곽정환! 그것을 다 해보라구. 지금 내가 이 놀음을 안 해.

선생님은 다 책임 했어요. 이제는 더 해줄 필요도 없어요. 왜? 도와주면 더 망쳐 버려요. 도와주면 자기의 3대까지 망쳐 버려요. 어미 아비들이 다 그렇게 해서 통일교회를 믿는다고 생각할 것 아니에요? 있을 수 없어요. 여기에 마음대로 드나들지 못하게 하려고 해요.

몸 마음이 하나돼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동화될 수 있어야

그래서 이번에 다 정리하고 가요. 알겠나, 유정옥?「예.」깨끗이 정리하라구. 정리하고 어디 가든지 나를 따라나서야 돼. 새 세계로 옮겨가야 돼요. 보따리 싸서 가야 된다구요.

알겠나, 유종관?「예.」누더기 보따리를 쓰고 옛날같이 그 식으로 하면 안 된다구. 유 씨들, 일족들을 몰아야 돼. 남북통일국민연합이니 성씨들을 모아 가지고 한 곳으로 몰아넣으라는 거야. 이북에 있는 성씨대회를 내가 할 거예요. 그런 회관을 완충지대에 만들어 가지고 박 씨 종친대회 같은 것을 해서 이 나라의 주권은 못 하더라도 남북이 하나되자 이거예요. 그걸 못 하게 되면 홍콩이라든가 싱가포르라든가 외국에서 불러다가 할 거예요. 그건 안 해주면 안 되겠다고 생각해요. 북한을 시켜서 할 수 있는 기반을 닦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우리가 북한에 들어가서 일하는 데는, 평화자동차를 만든 것도 북한 정부가 마음대로 못 해요. 우리가 하는 것이 이론적인 기준에서 자기들이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한 발짝 한 발짝 물러나가는 거예요. 그런 싸움을 했어요.

이번에 가 보니까 박 상권이 거기서 대장이지요? 김 용순을 부르면 김 용순이 와야 돼요. 만나자 이거예요. 여러 번 만났지?「예.」여덟 번 만났다고?「예.」김정일의 가운데 손가락과 마찬가지인데, 그냥 그대로 냄새 맡고 여러분이 좋아서 찾아다닌 줄 알아요? 이들은 보통 사람이 아니니 잘 대해라 이거예요. 어떤 당원들보다도 머리로 보나 노력으로 보나 지지 않는다고 그런 훈시가 있었을 거예요. 절대 잘못하면 걸린다, 입을 열고 함부로 까불지 말라 이거예요. 그러니까 묻기 시작하면 다 도망가지요? 그것 봤어요? 질문하면 도망가요. 그런 국민을 만들어야 남북통일을 해요.

휴전선을 제거시키고 ‘공산당도 좋다. 와서 당 활동을 해라.’ 하고 열어 제끼는 거예요. 하늘이 그럴지도 몰라요. 그러지 않으면 많은 피를 흘려요. 그러면 어떻게 살아 남을 거예요? 그들은 절대 명령에 의해서 방어적 활동이 훈련되어 있기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못 해요. 상부가 오늘 뭘 하라고 하면 전세계와 전국가에 벌여서, 농촌에 있는 사람도 그 활동을 하는 거예요. 우리는 그 이상 돼야 되는 거예요. 어디 가더라도 한 모습이 돼 가지고 이론적으로 실천적으로 심신일체,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동화될 수 있어야 돼요.

공명권이 되려면 뭐예요? 공명권을 알지요?「예.」주파수가 같으면 하나 울리면 다 울지요? 음차라는 것이 있지요?「예.」그거 알아요?「예.」마찬가지로 지상세계와 영계가 공명권이 되어 있어요. 마음이 사랑하고 몸뚱이가 사랑하는 것이 공명되기 때문에 여자 남자가 첫 번 사랑에 불붙게 된다면, 생명을 걸고 밧줄로 매 가지고 한강다리에서 떨어지는 것은 보통이에요. 공명되기 때문에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뜻을 알았다면 공명해서 8단계를 날아 올라가야 돼요. 넘어가야 된다구요. 에베레스트산이 8천8백 미터예요, 팔 팔이 육십사(8×8=64). 그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자기 일족을 구해야

이놈의 자식들, 여기에 선생님이 왔을 때 훈독회가 뭐야? 주일날보다 더 많이 모여야 돼요. 사람이 꽉 차서 이 동네에 있는 집 앞에까지 모여 가지고 하기 때문에 그 주인이 쫓아내 버릴 수 없으니까 안 들을 수 없는 환경까지 만들어야 된다구요. 이게 무슨 빌리지예요? 한국 빌리지예요, 유엔 빌리지예요?「유엔 빌리지입니다.」유엔 빌리지! 그러면 문제가 생기게 되면, 세계의 통일교회 전체가 대사관을 중심삼고 일시에 문제를 제기해서 국가 자체가 움직이지 않을 수 없는 환경도 만드는 거예요. 이 조그마한 동네로 생각하면 안 돼요.

훈독회 오늘은 뭐라고 했는지 몇 명이 더 왔구만. 미친 간나 자식들! 배고프면 밥 얻어먹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돼요? 잔칫집에 아버지 어머니가 가서 얻어다 줘야 되겠나? 배고픈 녀석이 먼저 얻어 가지고 먹다 남겨서 주겠나? 엄마 아빠 분을 남겨 놓고 자기가 먹고 갖다가 드려야 할 것이 모든 도리의 방법인데도 불구하고, 언제나 선생님만 바라보고 이것들이 목을 매 가지고 똥싸 뭉개고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나라가 어디 있어요? 나라를 세워야 할 텐데.

자기 일족을 구해야 돼요. 알겠어요?「예.」자기 형제와 어머니예요. 복귀가 그래요. 형제, 가인 아벨이 싸웠어요. 형제와 어머니하고 셋이 하나되어 어머니와 아들딸이 전부 하나 만들어야 돼요. 못 만들었으면 하나님 대신 모시고 종 대신 모셔서라도 하나 만들어야 할 것이 통일가의, 하늘로 돌아가야 할, 에덴동산에서 살 수 있는 가정들이에요. 이게 필생의 사업이에요. 숙명적인 사업이에요. 적당히가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돌아가야 돼요. 자기 고향에서 쫓겨났지요? 형제한테 쫓겨났지요? 부락에서 쫓겨났지요? 김 씨 문중이면 김 씨 문중, 나라에서 쫓겨났지요? 쫓겨났던 곳이 내 고향이에요. 누가 그렇게 했느냐? 형님이 동생을 그렇게 했어요. 형님이에요. 이제 진정으로 위해야 돼요.

선생님도 그래서 가인세계를 위해서 자기 자식, 일족을 전부 다…. 북한에 버려 둬 가지고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데, 그 어머니 아버지를 살릴 수 있는 생각도 안 해봤어요. 돌아가면 걸려요. 나라를 찾기 위해서 나선 길이니 나라를 찾고 나서 가서 일족을 데리고 와야지요.

지금도 그래요. 형제들이 많아요. 중국으로 비행기에 감쪽같이 실어 올 수 있다구요. 자기들이 자랑하는 국회에 들어가서 강연한 거예요. 한국 국회, 일본 국회, 미국 국회, 유엔 국회, 중국 국회, 소련 국회, 인도 국회에까지 가서 어머니가 강연했어요. 그거 알아요?「예.」어떻게? 앉아 가지고 ‘그렇게 하자.’ 해서 될 것 같아요? 수십년 동안 준비했어요. 그런 얘기를 하면….

문 총재는 사탄세계가 제일 무서워하는 밀사

문 총재는 사탄세계가 제일 무서워하는 모사예요. 선생님의 말씀 가운데 뭐라고 했나? 스파이 말고 무엇이 되어야 된다구요? 암행어사?「밀사입니다.」밀사가 뭐예요? 그 놀음을 했어요. 그래서 한국 사람이 못 알아듣게 선생님이 말도 빠른 거예요. 말도 작게 하는 거예요. 이런 훈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유효원 이 학생 같은 사람을 길가에 데리고 다니면 ‘왈왈왈!’ 그래요. 버릇이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고치지 못하더라구요.

선생님은 자체의 생활상태로부터 말로부터 전부 다 혁명했어요. 어떤 때는 모르게 얘기하는 거예요. 알아서는 안 되겠으니 말이에요. ‘누나!’ 할 때는 누나, 누워서 밥 달라 할 때는 누- 나…. 그런 암호를 써서 하는 거예요. 그런 말이 무슨 말인지 알 게 뭐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기발한 것이 무엇이냐? 말하면서 반대어를 엮어 나가면서 이리 갔다, 이리 갔다, 이리 갔다 하는 거예요. 그것을 전문적으로 연구한 사람이에요. 그렇지요? 빠르지요? 총장 하면 장총, 딱꿍 총, 소련 총! (웃음) 그러니까 거기에 대한 대비, 살 수 있는 행동을 하기 위해서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도둑질도 해야 되고, 거짓말도 해야 될 때가 있어요. 힘내기를 해야 될 때는 그것을 할 줄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흥남에서 나올 때 인민군대가 도망가는 제일 직단거리로 나왔어요. 세 사람의 동기들을 총살시키는 현장을 보면서 나왔다구요. ‘형무소에서 나온 문서가 있기 때문에, 당신들은 이북으로 도망가지만 남한에 있는 당신들을 후원하던 사람을 보호하라는 특명을 받고 간다. 바쁘다. 안내해라.’ 그러면서 왔다구요. 세상에! 전쟁마당에서 죽지 않겠다고 도망 다니면 죽어요. 선두에 서야지요. 50미터 뒤에 열을 지어 있는데 선두에 서면 선두에 있는 한 사람을 쏘겠나? 눈감고 쏴도 맞을 데를 쏘지요.

밀사의 가는 길은 타고 넘어도 가야 되고, 배밀이해서도 가야 되고, 굴러도 가야 되고, 대가리로 받아 넘겨서라도 가야 되고, 다리로 차고도 가야 되고, 거꾸로도 가야 돼요. 책임 못 하면 이미 죽은 목숨이에요. 죽은 목숨이 살려면 죽고 나 가지고 희망이 있지, 죽기 전에는 희망이 없어요.

선생님도 그렇지 않아요? 영계의 모든 것을 아는데, 죽은 후에 희망이 있는데 광대무변한 영계의 사실이 전개될 때, 아는 것이 부족해요. 얼마나 황홀한 곳이요, 관심이 있는 곳이에요? 숨 넘어가는 가는 것이 순식간이에요. 5분, 7분도 안 가요. 그걸 넘어가게 되면 저세계의 황홀경, 꿈 가운데서, 상상 가운데서 체험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이 벌어지는 거예요. 죽은 시체가 날아갈 거라 이거예요.

어려운 길을, 세계가 반대할 수 있는 길을 홀로 만들며 나왔어요. 여러분은 편안하게 살겠다고 그러지요? 영계를 얘기하고, 선생님이 왕권을 수립했으면 왕권 수립을 누가 받들었어요? 나 홀로 했어요. 그랬나, 안 그랬나?「그러셨습니다.」이놈의 간나 자식들! 밤이나 낮이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내가 효자의 전통을, 충신?성인의 전통을 세워야 되겠다고 하고 말이에요, 미국 원수의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50개 주를 순회한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 팔십 노인이에요. 일주일을 못 넘기면 중간에서 갈 생각도 한 사람이라구요. 어떻게 일주일을 넘기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목소리 조절로부터 전부 다…. 그런 훈련은 감옥에서 했어요. 흥남감옥에서 하루 책임량이 130섬과 마찬가지예요. 그걸 해서 쌓아야 할 이런 수련을 했기 때문에 1초에 세 발짝을 더했으면 세 발짝이 나를 걸고 넘어서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남들은 변소에 왔다 갔다 하는 데 분초가 얼마나 걸리고, 쉬는 데 얼마나 걸린다는 것을 다 계산하고, 건강 밸런스를 취하기 위한 연구를 한 사람이에요. 내가 운동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나이가 많더라도 몸이 굳어진 데가 없어요. 어머니는 전부 누더기 판이지만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균형이 돼야 돼요. 균형이 안 되면 쓰러지는 거예요. 아침에 밥 먹고 십리 길을 나가는데 헛다리가 다섯 번, 여섯 번 짚어지는 거예요. 일주일, 한 달, 40일 넘기가 힘든 거예요. 그래도 살아 남아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그런 생각을 하게 되면 전부 다 가짜들이에요. 편안하게 하겠다는 거예요. 곽정환도 그렇지? 그런 것을 지금도 모르잖아?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몇천만년이에요. 6천년이 아니에요. 그건 문화사, 종교를 알고 글자를 써 가지고 가르칠 수 있는 그런 문화사적인 거예요. 그 외에는 마음으로써, 암호로, 기호로 해서 표시하면서 산중에서 살던 유목민의 생활 가운데 몇천만년의 흔적이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모르니까 선생님을 따라와라

복귀섭리가 무슨 역사예요? 그 모든 전부를 이 일대에 토막내서 금은 하나이지만 여기에 꽁지가 있으니 나라를 넘을 수 있는 것에 다 달려 있어요. 이것을 소화해 버려야 돼요. 백 대 맞을 것을 백 대에 가한 힘을 해서 내가 한 대로 맞는다 이거예요. 그런 작전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몰아넣어 가지고 쭉쭉쭉 타고 넘어가는 거예요. 그건 없어지는 거예요. 그걸 타고 넘어왔다는 거예요. 못 하겠다는 것, 뭘 못 한다는 간나들은 말이 안 돼요. 대가리를 까서 묵사발을 만들어 강물에 흘려 버려도…. 그건 소용이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버려두지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여러분에게 나라들을 책임지라고 했는데 그것이 말만이 아니에요. 축복 중심가정이 뭐예요? 아버지 어머니를 대신하고, 하늘나라의 가정, 해방된 성인?성자의 가정을 대신한 중심이에요. 영계에서 지금 하나님한테 기도 못 해요. 하나님이 나보고 기도해요. 하나님이 협조하는 거예요. 무엇 중요한 것은 문 총재한테 승낙 맡으라고 하는 거예요.

36가정 중에 이놈의 자식, 배를 째서 독수리 밥을 할 녀석이에요. 축복가정이 하지 말라는 것을 돌아가면서 한 녀석을 내가 알아요. 지금도 어디에 가 있는지 내가 알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영계에 간 36가정들이 모여서 저 사람 불쌍하니 우리 떨레들처럼 용서해 달라고 한 거예요. 별의별 짓을 다해 가지고 지옥에 들어간 사람들까지 꺼냈는데 저 녀석도 구해 달라는 거예요. 아무개 아무개가 이런 죄를 졌는데 용서해 주고, 지옥에 있는 악인과 성인과 같은 자리에서 축복해 줬으니 36가정 저 사람을…. 36가정이 뭐야? 하나님의 몸을 범하고 부모님의 몸을 범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담 해와의 몸은 미완성한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참부모한테 허락 받아 오라고 하는 거예요. 참부모라고 그게 마음대로 되나? 하나님도 마음대로 못 해요. 안 된다 이거예요. 내가 가서 처리해야지요. 누가, 네 형제가 처리 못 해요. 하늘나라의 헌법을 선언해야 할 책임자의 입장에서 그 법을 중심삼고 봐 가지고 해결하지 않으면 법이 무시가 된다구요. 알겠나? 원리 원칙이 거꾸로 돼요. 시작이 없이 중심에서 출발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심각한 거라구요.

모르니까 선생님을 따라오라는 거예요. 죽으라면 죽고 말이에요. 어린 아이들이 어머니 치맛자락을 붙잡고 ‘아이구, 엄마 나 뭘 사 줘.’ 하는 거와 같아요. 사주는 게 뭐예요, 어머니도 굶어죽겠는데? ‘너는 젖을 빨아먹고 엄마가 먹을 밥을 먹고 배가 부르니까 그러지. 엄마 아빠는 너를 살리기 위해서 며칠씩 굶고 일하고 있는데, 뭘 또 사줘?’ 볼기를 치고 후려갈겨서 울고불고하다가도 밤에 자고 나면 잊어버린다구요. 잊어버려요. 그래도 엄마 아빠는 그런 신세가 돼 가지고 밤에도 자지 못해서 눈물을 흘리며 피멍이 든 것을 쓸어 주는 거예요. 그게 부모의 심정이에요.

도와주지 않아도 건국의 역군이 되어서 빚을 갚아야

내가 여러분을 이용해서 핏줄기에 보탬 받겠다고 땀 줄기만큼도 생각 안 해요. 내가 선두에 서지요. 지금까지 그렇게 나왔어요. 미국이나 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 이 똥개 새끼들, 별의별 잡동사니가 와 가지고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고 해서 철도에서 자살한 것도 문 선생이 시켰다고 해요. 불란서 공산당, 세계 공산당 놀음을 하다가 그런 것을 반대하는 패들이 문 총재한테 총살당했다고 하는 등 별의별 놀음을 다하는 거예요. 전부 다 문 총재한테 갖다 씌우는 거예요. 타락의 뿌리를 말이에요. 그걸 싫다고 하면 안 된다구요. 그걸 책임지고 정리하려니 모든 죄를 갖다 씌운 거예요. 기독교가 나한테 다 씌웠지요? 자기들이 망할 것을 말이에요.

여러분의 것도 내가 다 지고 나왔어요. 이제는 분담해야 돼요. 알겠나?「예.」갈 길에 방해가 없어요. 환영받게 되어 있다구요. 곽정환이 다녀 보라구. 어느 누가 선생님에게 점심 한 끼를 사준다고 했어요? 나라가 초대했어요? 계장 녀석이 국수 하나도, 냉면 한 그릇도 안 사줬어요. 못 얻어먹었다구요. 그런데 별의별 야로 한 녀석에게 집도 사주고 별의별 놀음을 다해 나온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하나님의 신세를 알면 내 일생이라는 것은 잠깐이에요. 고개 넘어가는 고개 마루에서 왕을 모시지 못해 가지고…. 쉬면서 땀을 흘리는데 내가 먹다 남은 냉수라도 주니 고맙다고 하는 거예요. 왕이 나중에 알고 나서 불러서 천하의 복을 나눠 주겠다고 할 수 있는 그런 혜택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천신만고 해서 복 중에 복을 맞는 그 자리를 함부로 생각했지요? 이놈의 자식들!

생각만 해도 분해요. 이렇게 살면서도 하나님을 기쁘게 못 해드렸어요. 나라도 못 찾고 허덕이면서 무슨….

내가 왕권 즉위식을 피 튀기는 일선상에서 거행한 거예요. 어느 한 녀석이 믿기나 했어요? 그때 선생님이 입을 옷하고 하나님의 옷을 반대로 지어 놓았지요?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그것을 입었다가는 내가 불효 자식이라는 낙인이 찍히는 거예요. 자기가 자폭해야 돼요. 그걸 보고 그 자리에서 ‘하나님, 용서하소서. 이럴 수 없습니다. 모자를 아무리 해도 발에 신을 수 없습니다.’ 하고 기도한 거예요. 알겠어요?

거꾸로 되어 있어요. 그러니 기도한 거예요. ‘여기에 대한 책임 추궁, 잘못한 것이 있으면 내가 책임집니다. 내가 지시와 관리를 못 했으니 내 책임입니다. 이 자리에서 용서하십시오. 사탄과 온 피조세계도 그렇게 알고, 이것이 좋은 것이거든 주변에 있어서 내 마음을 따라서 용서하는 마음, 하늘을 위하는 마음을 배가해서 갈아입어야 됩니다.’ 해서 내가 먼저 입었어요. 어디 가든지 자기 갈 길은 바로 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날아가는 화살촉이 거꾸로 갈 수 없어요. 마음대로 갈 수 없어요.

이제는 내가 할 일, 탕감 길의 섭리 가운데서 일단락됐어요. 이제는 뭘 하느냐? 놀러 가려고 하니 놀 사람이 없어요. 노래하고 쉬려 해도 쉴 사람이 없어요. 노래를 보게 되면, 노래하는 것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복귀의 심정에 동화될 수 있는 노래들이 아니에요. 그런 것이 들어왔으면 내가 회개의 기도를 하는 거예요.

이 총장이 어제 저녁에 와서 기합 받았지? 이 쌍년 같으니라구. 너는 선생님의 사인 받는 것이 중요해? 자기가 한 것이 잘 했다고, 뭘 했다고 선생님 앞에 나타나서…. 내가 돌아올 때 머리가 아프니까 좀 쉬어야 되겠다고 하고 왔다구. 그걸 잊어버렸어, 안 잊어버렸어?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그렇지!

하나님의 눈으로 보게 된다면 이것이 정면으로 직사광이 반사되어야 할 텐데, 45도도 안 돼요. 그런 자리에 내가 나타나기를 좋아하지 않아요. 자기 자리도 못 잡아 가지고 뭘 나타나서 큰소리를 하고 있어요? 그건 행차 후에 나발이에요. 행차 후에 나발이나 행차 전에 나발이나 마찬가지예요. 전에 나발은 연습밖에 안 되기 때문에 아무 소용이 없어요. 행차할 때 나발은 잘못했더라도 효과가 있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눈들 똑바로 뜨고 선생님을 이제 똑바로 알라구요. 이제는 그만큼 했으면 어디에 가더라도 자유천지로 가서 자립해 가지고 먹고 사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바다에 가서도 먹고 살 수 있고, 산에 가서도 먹고 살 수 있고, 어촌에 가서도 먹고 살 수 있고, 무슨 도시에 가서도 먹고 살 수 있는 교육을 내가 다 했어요. 이제는 도와주지 않아도 나라 건국의 역군이 되어서 빚을 갚아야 돼요. 그래야 여러분 아들딸이 그 나라에서 살 수 있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내가 갈 수 있는 지상?천상천국 기지의 문을 열어 놓고, 고속도로를 다 닦아 놓고, 자동차 운전까지 다 가르쳐 주고, 교본까지 만들어 다 줬어요. 혼자 공부하면 얼마든지 갈 수 있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은 여러분의 나라를 지킬 수 있는 교본을 만들어야 돼요. 그렇지요?「예.」

지상에서 영계를 바로잡아 줘야

저나라에 가 있는 성인?성자들을 선생님이 교육하는 것은 무엇이냐? 성인이라는 것은 이 사탄세계의 기준을 넘어서서 메시아의 후계적 사상을 상속받았기 때문에 사탄이 마음대로 못 해요. 그래서 저 영계 낙원에 가서 층층이 나눠져 있어 가지고 통하지 못하고 다 있는 것을 하나 만들어서, 그들이 세계로 통할 수 있는 길도 다 열어 준 거예요. 그러니 고맙겠나, 안 고맙겠나? 그래서 통일원리를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명령이니 안 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명령해서 지상에서 내가 필요한 사람을 다 불러서 교육하는 거예요.

내가 신세진 것을 기억하는 거예요. 평양에서 신세진 죽어간 사람들을 다 기억하고 그 사람들을 가려 주는 거예요. 길가에서 떡을 준 사람이 있으면 다 불러 가지고…. 저나라에 가서 모여라 하면 다 모이게 돼 있어요. 그래, 구약시대 소생 잔치, 신약시대 장성 잔치, 성약시대 완성 잔치를 해주는 거예요.

성약시대는 완성이니 축복받고 사위기대를 이루어서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1대, 2대, 3대권 내로 들어가게 되면 성약시대가 끝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해방시대예요. 해방시대는 무슨 해방이냐?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해방이기 때문에, 사랑의 상대를 찾고 사랑의 아들딸을 가지고 사랑의 나라와 사랑의 세계에서 사는 거예요. 해방세계예요.

소생?장성?완성 다음에는 뭐예요? 하나님이 같이 사니 해방이에요. 해방시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예요. 해방시대를 말 안 해도 승리권 자체가 개인 승리권, 개인의 해방… 8단계의 승리권이에요. 그 권 가운데서 8단계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시대! 그래서 해방시대라고 한 거예요. 거기에 승리권 해방시대! 그러면 완전히 과거 현재 다 깨끗이 정리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원일 뭐라구요?「통일시대!」돌아가서 맞춰야 돼요. 누가 맞춰야 돼요? 영계가 맞추고 천리가 맞추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맞춰야 돼요. 싫든 좋든 살고 싶거든 생명이 극한에 처하더라도 살아서 극한 환경을 넘어서서 맞춰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원일 뭐라구요?「통일시대!」통일을 누가 해야 돼요? 부모님이 하나, 여러분이 해야 되나? 이놈의 자식들, 여러분이 해야 돼요. 부모님이 안 해줘요. 부모님은 부모님의 가정을 갖고 나라를 거느려 가야지요? 이제는 그 본 전통이 없으면 모르지만 다 있어요. 개인완성, 가정완성,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완성, 하나님의 해방권까지 다 알아요. 모른다는 말을 못 해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부모님이 이 길까지 넘어왔어요. 알겠어요?

그 다음에 부모님이 선포한 모든 기념일을 자기 일족이 축하해서 일족을 중심삼고 해방 선포를 여러분이 하지 않으면 안 돼요. 부모님이 닦아 놓은 고속도로에 여러분 일족의 물이 같이 흐를 수 없어요. 지류가 되어 다 같이 흘러 나갈 수 있어야 돼요. 그래야 나라의 늪과 같이 되는 거예요. 나라의 늪과 마찬가지예요. 나라가 찾아지는 거예요. 세계가 아니에요.

그래서 지상에서 영계를 바로잡아 줘야 돼요. 알겠나? 자기 이상가정과 종족과 국가를 중심삼고 지상?천상천국을 연결해서 선생님이 닦아 놓은 그 도리에 의해서 자연적으로 기어가 물려 나가야 돼요. 조그마한 기어 장치 하나가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공장의 수많은 기어로 연결된 것이 이것으로 말미암아 자동적으로 재까닥 재까닥 돌아가는 거예요. 돌아가나, 안 돌아가나?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기어 발이 세 개만 떨어지면 헛돌아요. 날아간다구요. 세 개만 떨어지면 미끄러진다구요. 그것도 소생?장성?완성이에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특별나신 국진 님

이제는 선생님을 부르지 말라구요. 부를 필요 없어요. 여러분이 생각할 때 몸뚱이가 마음을 중심삼고 움직이면 돼요.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고 그랬지요?「예.」스승보다 앞서 있다고 그랬지요?「예.」하나님보다 앞서 있다고 그랬지요?「예.」자기 양심이 스승 중에 스승이요, 선생 중에 선생이요, 하나님 중에 하나님이에요. 그런 자리에 설 수 있는 것도 다 가르쳐 줬어요.

참부모 자리는 뭐예요? 자기 일족을 자기가 낳은 직계 아들보다도 더 위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일족이 없고 나라가 없다구요. 그게 이론적이에요. 선생님이 그렇게 살았어요, 안 살았어요? 세상에! 우리 아들들이 아버지가 통일교회의 아버지라는 사람이지, 우리 아무개의 아버지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국진이는 질문하고 대답하라고 그러더라구요. 똑똑한 아이예요. 열세 살짜리가 그런 거예요. 지금도 형님하고 둘이 단짝이지만 형님에게 진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공장의 관리나 뭘 하나 말이에요. 그래서 피스톨(pistol; 권총)을 자기가 고안하지 않았어요? 형은 피스톨도 못 만들고 왜 그러고 있느냐 이거예요.

옛날에 장난하고 놀게 된다면 형님은 그런 데는 무관심한 모양이지만, 국진이는 쌀만하게 조그마한 데다가 토끼를 만들어서 귀를 만들고 눈을 만들고 이러는 거예요. 그러려니 한나절 걸려요. 형님하고 말다툼하면 혼자 문 닫고 들어가서 그런 걸 만들어서 하나 둘, 이건 큰 형님 작은 형님, 이래 가지고 점점 큰 것, 이래 가지고 새도 만들고 독수리도 만드는 거예요. 하루종일 한다구요. 그러니 현진이가 그런 것을 못 하니까 한나절, 이틀도 안 가서 ‘야야 국진아, 나하고 놀자. 놀자!’ 그래요. 놀아야 재미가 없거든. ‘놀자, 놀자!’ 하면 ‘재미있게 나같이 하면 되지 않소?’ 그런다구요. 결국은 나중에 동생의 말을 듣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자기는 못 하겠으니….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가서 고등학교를 다닐 때도 국진이가 한 번 수학에서 앞섰어요. 그러니 형님이 되어서 동생한테 떨어진다 이거예요. ‘아이구, 그 동생은 나보다 퍽 낫다. 내가 다 주고도 그런 동생을 사오려고 해도 부족하다.’ 그런 거예요. 보통시 안 한다구요.

청평에 부모님이 아들딸을 다 데려갔는데, 행사 날이 되어서 홍수가 나고 태풍이 부는 거예요. 그러니 다 데려갈 수 없어요. 누가 집을 지켜야 돼요. 그러니까 서로가 뛰쳐 올라와서 어머니 아버지가 가는 데에 간다는 거예요. 그거 위험한 거예요. 모터보트의 스크루만 걸리면 문제가 커요. 몽땅 간다구요. ‘타겠다면 타라. 운전수는 내가 코치할게.’ 이러고 ‘누가 남겠나?’ 했더니 자기가 남겠다고 한 거예요. 그런 것이 특별나다구요.

현재 아버지가 손님들이 와서 뭘 하고 있는데, 조용히 하라고 하니까 자기들끼리 3형제가 모여 가지고, ―그때 효진이도 있었어요.― 서로가 낄낄거리는 거예요. ‘조용히 해!’ 조용히 하라고 했는데 쑥덕쑥덕해서 다 필하고 나서는 후려갈겼어요. ‘이놈의 자식들! 누가 그렇게 코치했어?’ 하니까 대뜸 ‘내가 했지요.’ 자기가 했다는 거예요. 알고 보니 형님이 그래 가지고 그랬는데 말이에요.

그런 무엇이 있어요. 그런 사람을 잘 길러야 돼요. 이런 선생님의 자식들을 타락해 가지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든지 저 아들딸들은 앞으로 복귀돼 갔을 때는 죽이지 않고 선생님이 구해 준다.’ 하는 것을 알아요. 그걸 알아 가지고는 술자리에 가자, 담배 먹자, 그래 가지고 나쁜 소문을 내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하는 녀석들이 있더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생명을 각오하지 않으면 못 가는 길

오관을 가지고 다 느끼지 못하고 모르고 산다는 그런 입장이 제일 편해요. 하나님이 얼마나 그런 걸 보고…. 부모가 누구인지, 사랑하는 마음이 무엇인지 그것도 다 잊어버리고 무감각한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에요. 내가 그렇게 살려고 했어요. 미인이 찾아와서 유혹하더라도 ‘저게 우주의 어머니가 될 수 있어.’ 하는 거예요. 얼마나 허덕이고 그런지 몰라요. 여자들은 믿을 수 없는 거예요.

선산 할머니니 화순 할머니니 우주의 어머니가 된다는 거예요. 팔십 난 노인이 열두 아들을 낳기 위해서 병원에 가서 수술하는 등 별의별 요사스런 여자가 다 있었어요. 그래 놓고는 나보고 하는 말이 ‘당신’이라는 거예요. 세상에! 내가 20대 아주 꽃다운 청춘시대인데 ‘나 한번 안아 주소.’ 그래요. 그거 기분 좋겠나, 어떻겠나? 그것을 쫓아 버릴 수 없어요.

극한 자리까지 나갔어요. 세상에 인간 종자는 어머니하고 나밖에 없다 할 때, 어머니가 말하기를 ‘인류의 씨가 없어서는 안 되겠으니 우리 사랑합시다.’ 하면 어떻게 해야 되겠나? 극한 생각까지도 다 하는 거예요. 뜻이 아니라면, 내려가는 길이라면 그것도 가서는 안 돼요. 하나님의 뜻이 있다면…. 롯의 딸들이 아버지하고 그래 가지고 그런 문제가 있는 거예요. 심각한 거예요. 다말은 시아버지하고 붙어 가지고 아이를 낳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함부로 가려 가지고 갈 수 없어요.

보라구요. 이놈의 여자들 때문에 얼마나 고생했어요? 통행금지 시간이 있는데, 열한 시 40분 쯤 전화를 걸어와요. ‘선생님!’ ‘누구야?’ ‘납니다.’ ‘어디에 있어?’ ‘지금 호텔에 있습니다.’ ‘호텔에 왜 있어?’ ‘납치되어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집에서 반대하니…. 그 아버지는 고관 중에 한 사람이에요. ‘벼락이 떨어져서 통일교회에 가다가 이렇게 돼 가지고 죽습니다. 선생님밖에 없으니 나를 구해 주소.’ 그런데 그냥 자야 되겠나, 가야 되겠나? 가야지요. 가면 문 닫아 걸고 ‘못 갑니다.’ 하는 거예요.

제일 고약스러운 것이 여자예요. 그걸 어떻게 하노? 열두 시 (통금) 사이렌이 울렸는데 말이에요. 문제를 일으킨 것같이 돼 가지고 암만 뭐 하더라도 말하는 대로 걸려 들어갔지, 별수 있어요? 그래 놓고는 새벽이 돼 가지고 딸한테 전화해서 오라고 하는 거예요. 문을 열어 제끼니 ‘어젯밤에 이렇게 지냈다.’ 할 때 뭐라고 하겠어요? 세상에! 그런 천대를 받았어요. 이놈의 여자들, 이것들이 좋아한다고 별의별 짓을 다한 거예요.

그런 얘기가 아주 꿈같은 얘기예요. 귀찮을 만큼 많아요. 그렇게 됐으면 통일교회가 다 깨져 나갔어요. 없어졌어요. 천신만고 벼랑을 따라 올라갈 때는 굴러 떨어질 다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등반하는 고리를 걸어서 올라가는 거예요. 바로 위로 올라갈 수 없어요. 옆으로 걸고 떨어지고 그렇게 해서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어요. 생명을 각오하지 않으면 못 가는 길이에요. 그런데 행동들 중심삼고 변명도 많더구만. 변명하다 망했어요. 타락도 그렇고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그 이상의 얘기를 하게 되면 뉘시깔을 뜨고 바라보지 못할 거라구요. 그만큼 했으니 자기들에게 맡겨진 책임을 어떤 한계를 중심삼고 하라는 거예요. 많이도 하지 마요.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민족 전체 성씨 앞에 갖다 물려 가지고 접붙여 놓으라는 거예요. 그러면 어차피 그 성씨를 통해 나라는 복귀되어 나가요. 빨리 된 사람들이 그 나라의 열두 지파를 편성할 때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의 조상이 되는 거예요.

지파 편성을 해야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것이 다 거짓말인 줄 알고 있어요. 모르는 사람은 할 수 없이 낙제꽝이 되지 별수 있어요? 모르는 데에 머물지요. 그래도 나는 내 갈 길을 가야 돼요. 산꼭대기에서 영계에 가겠느냐, 산골짜기에서 갈 것이냐? 여편네 아들딸이 치하하는 데서 갈 것이냐 이거예요. 그런 걸 정해야 되겠나, 안 정해야 되겠나?

선조들의 염원을 해원성사하고 부모님에 대해서 성묘해야

「할아버지 가셔야 되니까 손주들이 인사합니다. (어머님)」그래, 인사 잘 해봐라.「일어나서 나가셔야 되는데요.」아홉 시니까 가만 두어두라구.「여덟 시….」아홉 시에 안 오면 내가 주인 아니니까 비행기가 날아가겠으면 가라고 해. (웃음) 시간을 모르고 이런 줄 알아? 이것들 대가리 통을 묵사발…. 무슨 묵이냐, 무슨 죽이냐 이거예요. 잣죽을 만들고 다 그러자는 거예요. 알겠나?「예.」

선생님을 못 만나도 괜찮지요? 오려면 내가 특별히 지시하는 사람에게 ‘생일날 되면 이러이러한 선물을 해 가지고 와라.’ 하면 해 가지고 오겠나?「예.」세계 국가에서 하게 된다면 이렇게 산더미같이 될 텐데, 온 사람들은 진탕 먹고 한 줌씩 쥐어 보낼 생각도 할지 모를 거예요. 그때 서영희는 올 자신 있어?

다들 이게 동생들이에요. 누이동생으로 취급하는 거예요. 잘나도 누이동생이고 못나도 누이동생이에요. 못난 누이동생이 불쌍한 거예요. 이북에 누이동생이 할머니가 돼 가지고 하나 남았어요. 내가 예전에 가서, 손가락 잘라진 데가 바른손이던가? 내가 악수하면서…. 세상에서 내가 참 사랑하던 누이동생이에요. 눈물이 복받치는데도 눈물을 흘려서는 안 돼요. 그런 훈련이 돼 있어요. 통곡을 하다가도 웃어야 돼요.

그 누이동생하고 누나 해서 두 누이가 있어요. 한 누이동생은 중간에 내가 감옥에 들어갔을 때 제물로 갔어요. 그 누이가 부모님 묘소 앞에 섰는데 창자가 끊어지는 통곡을 하는 거예요. ‘이러 이런 아무개 오빠가 왔습니다.’ ‘아무개 동생이 왔습니다.’ 하는데 거기서 눈물을 보이면 안 돼요. ‘내가 눈물 흘리며 성묘하러 온 것이 아닙니다. 어머님, 용서하십시오. 형제와 같이 마음 동정하지 못하는 아들의 심정을 알아주십시오. 틀림없이 휴전선을 넘어 가지고 거국적인 성묘를 할 수 있는 준비를 하겠습니다.’ 내가 그 준비를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옛 선조들의 모든 염원을 해원성사해 주고, 우리 부모님에 대해서 성묘할 때에 효도 못 한 한을 푸는 거예요. 그 슬펐던 것을 용서하는 혜택을 만국 만민, 천상세계 지상세계에 해방의 깃발을 분배해 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나?

여러분은 이제 여러분 나라를 찾아야 돼요. 나는 내 나라를 넘어갔어요. 이제는 이 나라를 버리더라도 다 끝났어요. 내가 갈 길은 여러분이 가누어 주지 않더라도 우리 아들딸이 얼마든지 갈 수 있어요. 그러니까 그때가 되니까 아들딸들이 자기 멋대로 하다가 봄철이 되면 꽃이 피듯이 다 수그러들어요. 내가 알고 있던 대로 그렇게 되더라구요. 잘났다고 기어 나가던 녀석들이 다 몰려 들어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내가 참부모인지 무슨 부모인지 모르겠어요. 인연이 되어야 돼요. 참부모라는 말을 핏줄이 달라 가지고는 느낄 수 없어요. 그걸 내가 잘 알아요. 말이 앞서지, 사실이 앞서지 못해요. 핏줄이 있으면 대번에 말도 할 필요 없어요. 알겠나? 그 핏줄을 연결시켰던 것은 뭐예요? 조건적이에요. 얼마나 남았나?「많이 남았습니다. 36명까지 있는데 13번을 하고 있습니다.」반까지 하자.

참부모에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올바른 신관과 내세관을 정립시키는 통일원리를 너무도 감탄하고 있습니다. 이제 앞으로 통일원리 연구에 몰두하여 새롭게 빚어진 모습으로 나타나겠습니다.』

여러분은 이 이상 해야 돼요. 그것이 선조들로부터 프로그램이 되어서 숙명적인 과제로서 여러분 앞에 상속됐어요. 나라를 찾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끈을 달아서 목을 매고 다 죽어야 돼요. 공산당한테 먹혀 버리겠나? 이번에 42명을 북한에 정신차리라고 갔다 오라고 했어요. 정신차렸어요?

가짜예요, 진짜예요? 어디가 진짜예요? 가짜가 진짜 같아요, 진짜가 가짜 같아요?「가짜가 진짜 같습니다.」사탄이 수고했어요. 그것을 생각할 때 가짜가 진짜 되기 위해서 하나님보다 더 수고했다고 보는 거예요. 어떻게 하나님까지 가두어 놓고 세계 인류를 자기 국가기준에서 망을 쳐 놓고 모가지를 잘라 버리고 하나님도 꼼짝못하게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얼마나 사탄이 수고를 했어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용서해야 돼요. 결국은 통일교회를 반대했지만 진짜 통일교회를 만들기 위한 거예요. 99라 해도 진짜가 아니에요. 100을 넘고 101을 해서 100을 넘었기 때문에 진짜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 자리에 못 가는 거예요. 자!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자녀로 창조하셨는데, 왜 성경에는 하나님이 인류의 부모라고 밝혀 놓은 사실을 찾아볼 수 없습니까?』

참진리는 참부모로부터 나오게 돼 있지, 거짓 핏줄을 가진 사람하고는 상관이 없어요. 뿌리서부터 순까지 말라죽더라도 상관을 못 하는 거예요. 그걸 모르기 때문에 저런 얘기를 해요.

이래도 감사하고 저래도 감사해야 할 텐데, 전부 다 불평 불만이지요? 탕감복귀를 책임진 선생님에게 불평 불만을 하는 사람은 한 발짝도 못 간다구요. 선생님 같은 마음을 가져야 한 발짝이라도 가지요. 이게 불평을 해서 될 일이에요? 오직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만 있을 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복종하는 그곳에 사랑을 주장하고 신앙을 주장하는 거예요. 그 원칙에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존재가 없어요. 부모로부터 나라, 자기가 갖고 있는 명예, 자기에게 있는 재산, 모든 것을 다 부정해야 돼요. 몸뚱이까지 부정해야 돼요. 손톱이 자랄 때 ‘이 놈의 손톱아, 왜 이렇게 자주 나와?’ 뼈를 깎아 가지고 날려 버릴 생각을 한 거예요. 머리를 깎아도 그래요.

타락하지 않아 가지고 이것이 백번 천번 잘라도 변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나는 백번 천번 이상 잘라 가지고 변하는 모습이 아니라 변하지 않는 머리카락과 손톱이 나오길 바라고 있다는 거예요. 거기에 그렇지 못한 손톱이 불평하고 머리카락이 불평해서 뭘 해요? 머리카락 하나를 중심삼고도 거기에 역사가 다 들어가고, 손톱이 깎여서 흘러가서 어디 땅에 묻혀 가지고 개미가 뜯어먹어 소화하더라도 그런 사상이 있기 때문에, 지구성에 내가 흘린 땀 한 방울, 내가 남긴 손톱이나 머리카락 하나도 누가 점령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나온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어머니들이 7대 독자를 낳아서 기른다 이거예요.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어머니는 7대 독자를 사랑하는 이상 돼야 되는 거예요. 매번 조상들이 자기 손자가 됐으면 손자의 생식기를 매일 들여다보면서 키스해 줬겠나, 안 해줬겠나? 서영희! 매번 밥 먹기 전에 만나고, 하루에도 몇 번씩 만나고 싶겠나, 안 만나고 싶겠나? 하나님의 아들이 그런 귀한 아들이기 때문에, 그의 여편네가 됐으면 사탄세계의 7대 독자를 그 어머니가 위하던 이상 위하고 귀하게 보관하는 것이 참아내의 입장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런 말을 처음 하는구만.

남편 노릇이 쉬워요? 아내 노릇이 쉬워요? 다이아몬드, 금은보석이 문제가 아니에요. 밥을 굶고 나서도 그걸 보면서 감사하고 다 그래야 돼요. 금식을 하면서도 이것만은 살려야 되겠다고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내가 그래서 흥진 군이 갈 때 최후에는 그것을 붙들고 축복해 줬어요. ‘너는 사랑의 길을 가야 된다. 부모가 원하는 길을 가게 되면 만사형통이다.’ 이런 얘기를 내가 처음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여자의 그것을 얼마나 그리워했겠나, 안 했겠나?「그리워했겠습니다.」그것까지 생각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이상 좋아하고, 7대…. 하나님에게는 7대 독자가 아니지요. 만대 독자를 품게 될 때 그것을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남자 여자가 그럴 수 있는, 이리 보나 저리 보나 그런 열매라고 찬양할 수 있는 통일가의 축복가정이 돼야 할 텐데, 꿈에도 상상할 수 없어요. 제멋대로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래서 인도 같은 데서는 생식기를 신봉한다구요. 그거 알아요? 망두석(望頭石)이 뭐예요? 망두석을 여자가 바라요, 남자가 바라요?「여자가 바랍니다.」망두석은 남자의 생식기형이에요. 그런 얘기를 했다가는 오늘도 문 총재는 마지막인데 생식기밖에 모른다고 할지 모르겠구만. (웃음)

하나님도 생식기밖에 모르고, 어머니 아버지도 생식기밖에 모르고, 남자 여자도 생식기밖에 몰라요. 우주가 생식기밖에 몰라요. 쌍쌍제도의 그것 가지고 전부 돼 있어요. 그것을 함부로 쓸 수 있어요? 천년 만년 귀하게, 하늘나라의 박물관에 어머니 아버지의 생식기, 열조의 생식기를 전시할 때 누가 거기에 장식을 달고 수를 놓느냐 이거예요. 팔아먹을 수 없어요. 수를 놓아야 돼요. 그 생식기의 왕자, 그 혈대가 천하를 지배하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함부로 선생님을 못 대해요.

중요한 이런 말을 해줬으니 한번 살아 보라구요. 자, 7분 남았다! 그 나머지는 다음에 들어와서 하든지 내일 아침에도 나와서 계속해요. 알겠지요?「예.」자!

세계일보 경제면 특화와 여성지 재생

『……그리고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라는 사실을 왜 이토록 오랜 세월 동안 혼란을 일으키며 숨겨 오셨는지, 부모의 입장에서 볼 때 그것은 너무도 가혹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나님이 철저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잎도 건들기를 싫어하는 거예요. 벌레 먹은 잎사귀까지도 싫어하는 거예요. 자!

『이제 통일원리로써 모든 사상과 모든 종교를 통일해야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물론 참부모님, 문선명 선생님께서 적지 않은 어려움을 감내하셔야 할 것이며, 오랫동안 기다리셔야 할 것입니다. 종교와 사상의 통일은 그 무엇보다 어려운 것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츠빙글리는 어렵습니다. 마음이 무척 괴롭습니다. 통일원리의 전반적인 해명이 츠빙글리에게 필요합니다. 문선명 선생님, 긍휼을 저에게 베푸소서.』

이제 땅을 위해서 기도해야 될 때가 왔어요. 명령해 주기를 바라고 있는데 여러분이 해야 돼요. 알겠어요? 여러분 조상들도 명령해 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전반적인 명령을 했는데, 갈래 갈래의 명령은 여러분이 이걸 연이어 놓아야 돼요. 전기를 수용가에 백 볼트를 중심삼고 몇 와트…. 이게 집집마다 다 다르지요? 이게 연결되어야 불이 켜지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자!

『……그리고 인간은 대체로 죄를 지으면, 그리고 악하게 살면 괴로워하게 된다.』

중간에 말하지만, 세계일보 신문사 사장은 경제면에 대해서 특별히 관심을 가져야 되겠어요. 별도로 만들어 가지고 앞으로 그걸 리드해야 경제세계의 방향을 지도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서 경제를 중심삼고 하나의 주간지를 만들 것도 생각해 봐요. 알겠어?「예.」그렇지 않으면 철저하게 그런 기사를 관리해서, 어떤 신문사의 기사 쓰는 골수분자를 잡아다가 뽑아 가지고 대표기수를 만들겠다고 할 수 있게끔 책임자를 선정할 것도 생각해 봐요. 알겠어?「예.」

앞으로 정치세계는 지나가요. 정치는 필요 없어요. 가정이상 확대이기 때문에 정책방향은 다 알아요. 우리 통일교회는 다 안다구요. 어디로 갈 것인지 다 알아요. 경제문제가 제일 중요해요. 알겠나?「예.」

그러니 신앙을 앞으로 철저히 해서…. 제일 유명한, 영국이라든가 불란서라든가 세계의 유명한 사람을 달아 주어 가지고 언제든지 의논하면서 기사 쓸 수 있는 길을 얼마든지, 워싱턴 타임스에 의뢰하면 다 할 수 있다구요. 유 피 아이(UPI) 통신에 의뢰하면 한국 사람은 문제도 안 된다구요. 그 인맥을 다 묶어 놓았다구요. 알겠나?「예.」

그런 사람을 세워 가지고 경제문제를 확실히 해야 돼요. 세계적인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이 그 기사를 세계 첨단 기사로서 날려 버리려고 그래요. 그것에 앞서 가지고 한국이 그걸 해야 돼요. 알겠나?「예.」어디 갔나, 설용수는?「먼저 나갔습니다.」잘 하라구. 그래 가지고 하게 되면 내가 인선도 해서 세계적인 경쟁, 전화로써 연락하면서 하는 거예요.

그리고 세계일보 여성지가 없지?「예.」그것을 다 팔아먹었지? 팔아먹는 것보다도 나눠 줬지? 그것을 흡수해 가지고 다시 해요. 세계의 궁전 사실, 대통령 관저를 중심삼고 몇 대 대통령의 부인들을 불러서 전화만 해도 날아올 수 있게끔 다 할 수 있어요. 알겠나?「예.」

여성지는 세계 여성, 진짜 살아 있는 여성세계에 대한 것을 하는 거예요. 골고루 누구누구, 남미의 대표 누가 나오면 남미 여성들이 다 보고, 북미의 대표 누가 나오면 북미 여성들이 다 보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기반 편제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 가지고 왜 못 해요? 전부 다 빼앗겨 가지고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세계를 생각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다시 그거 재생시켜요. 돈 대줄 것을 생각하지 말고, 유명한 기사를 써 가지고 신문 부수를 늘려서 광고를 올릴 수 있게끔 하라는 거예요. 얼마든지 할 수 있잖아요? 어디든지 그럴 수 있는 사람들을 엮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서영희 같은 사람을 신문사 사장을 시키면 잘 할 거야. 살살 다니면서 말이야. 여성지 책임자를 시키면 잘 할 거라구. 도망가고 싶으면 거기로 도망 오라구. 내가 소개해 줄지 몰라.

또 그러면 이 총장이 좋아하겠구만. 피차 좋아하라고 피자예요. 남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다 나눠 먹고 선전하는 거예요. 피자는 피차 좋아하기 때문에 먹어요. 할아버지에게 손자가 주면 싫다고 하지 않아요. 밥을 먹었더라도 또 먹어야 돼요. 암만 젖 먹는 아이라도 그것을 먹어요. 먹으면 또 맛있다구요.

축복가정이 무섭다는 것을 잘 알아야

자, 시간이 다 됐어. 언제 가나? 내일 가나?「예. (윤정로)」내일 아침에 그 훈독회를 여기에서 해요.「얼른 일어나서 인사드려요. (어머님)」인사하라고 내가 일어서는데, 어머니가 그래? (웃음) 뒷방에서 북을 치면 그 나라가 망한다구요. 잔칫날에도 피곤하다구요. (경배)

축복가정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잘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이제 할머니 얘기하고 무슨 얘기를 했나? 바람이 무슨 바람이에요? 바람을 어떻게 피워요? 홀뚜기를 집게로 뽑아 버려야 돼요. 통일교회에서 몇백 축이 나오더라도 그런 건 불살라 버려야 돼요.

곽정환이 나한테 보고했지?「예.」그런 것 말이야. 깨끗이 보고했어. 일일이 보고했지만 이제는 보고 안 해도 된다구요. 전부 다 보고 받을 필요 없지만 몇 사람은 보고 받았어요. ‘이럴 수 있는 것, 앞으로 역사적으로 천상세계도 그들의 전통을 받아라.’ 하는 훈시를 하려고 했는데, 한 사람도 없더라구요.

선생님의 역사를 생각하면 역사가 복잡다단하지만 뼈를 꺾어 놓고 갈라놓은 것을 다 연결했어요. 여자들이 전부 다 갈라놓고 다 팔아먹었어요. 이놈의 여자 때문에 일생 동안 내가 고생을 한 거예요. 고생한 그때에 불쌍한 여자를 살려 주려고 한 거예요. 길가에서 잡아다가 복을 주려고 하는 거예요. 내가 그래서 이화대학 퇴학 맞는 사람들에게 여기 성인의 아내 된 사람들에게 준 것과 같은 선물을 이번에 다 줬어요. 그런 놀음을 하는데 도망간 사람은 어떻게 하겠나?

알겠어? 하려면 잘 해.「예.」‘영계의 실상’을 읽어 줘야 돼. 그 떼거리들, 장관들, 나라 전체…. 정신차려요. *

종족복귀와 참사랑주의 세계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불교 120인의 통일원리 세미나 보고서’ 중 ‘59번 조주(趙州)’까지 훈독) (김동우 뉴욕 교구장 기도)

영계의 경력자들과 심적 차이가 얼마나 큰가를 알아야 돼

불교계의 모든 유명한 사람들의 보고를 들으면서 여러분이 생각해야 할 것은, 이제 바쁜 때가 되었다는 거예요. 저들이 지금까지 수도의 길에서 정성들이던 모든 것이 탁 막혔어요. 얼마나 통일원리를 붙들고 불경보다 몇백 배 귀하다는 걸 알게 된다면 아는 만큼 깊은 골수까지 찾기 위해서 노력한다는 걸 생각할 때, 오늘날 통일교회 여러분이 불경이니 다른 종교의 경전과 비교해서 통일원리가 낫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지금 현재 자기 사는 환경에서 그 환경에 젖어 가지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차이가, 물, 바다로 보면 지극히 얕은 자리에 섰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지금 현재 종파에서 이름 있는 사람들이 영계로부터 연구하기 시작했다는 것은, 깊은 바다, 세상 만사의 고통을 다 느끼고 영계에 가 가지고 깊은 곳을 다 아는 사람들이 여기에 결심한 그 기준은 많이 떨어졌지만 여러분과 비교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또 여러분의 가치 평가의 기준, 지금까지 상습적인 생활 가운데서 그 기준을 가지고 평가한 것과 경력을 통해 가지고 도의 깊은 자리에서 고심한 모든 경력자들이 생각하는 심적 차이가 얼마나 크냐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영계에 같이 참부모를 모시고 하나님 앞에 가게 될 때, 영계의 깊은 곳까지도 관찰하면서 준비하기 때문에, 여러분이 미치지 못 할 입장에 있다는 것을 지극히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비교가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심각해야 돼요. 저 사람들이 여러분 자리에 와서 자기 일족을 위해서 전부 다 축복하는데 밤이나 낮이나 쉴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영계에서는 지금 자기 계열적인 사람들을 살려 줘야 할 텐데, 축복해 줄 수 있는 권한이 없었는데 이제부터 축복의 권한을 내주는 거예요.

그러면 그런 모든 사람이 같은 계열의 같은 입장에서 이제 하늘의 역사를 꾸며 나가야 돼요. 영계도 새로운 역사, 지상도 새로운 역사인데, 영계의 새로운 역사와 지상의 새로운 역사가 다르지 않아요.

이제 하늘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인류의 선조로부터 수많은 조상들의 계대를 다시 편성하게 될 때, 여러분이 지금 현재 믿고 있는 신앙 기준과 그들이 믿고 있어 가지고 여러분이 정성들이는 이상의 열정을 가지고 현재 일을 하는 기준을 볼 때 얼마만큼 차이가 벌어지겠느냐? 그러면 대수로서 여러분은 얼마나 떨어지겠느냐? 이런 입장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정신 바짝 차려야 돼요. 윤 박사, 무슨 말인지 알겠어? 자기 생각 가지고 이래 가지고는 앞으로 조상들 앞에 얼마나 원한에 사무치는 일인지 모른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주국, 주체국 승리권시대

선생님도 종교통일이라는 것은 영계의 부활로 말미암아, 재림함으로 말미암아 된다는 이런 사실을 알았던 것을 발표할 수 없었던 때와 시대가 달라져요. 왕권 즉위식을 하고 천일국을 선포하고 그 다음에 자주국 승리권을 선포했어요. 자주국이라 했지만 주체국이에요. 하나님과 이 우주의 주체국이에요.

자주국은 개별적인 개성을 중심삼고 자유를 주장할 수 있고 해방적 기준에서 행동할 수 있기 때문에 자주국이라고 했지만, 그건 주체국이에요. 본래 하늘의 창조 전이나 창조 이후나 영원히 주체국 승리권 해방시대라구요. 그걸 했으니 원일로 돌아가요.

원일 통일세계로 돌아가는데, 원래는 돌아갈 수 없어요. 탕감복귀와 수난 길을 거쳐 가지고 천지가 전부 다 탄식권 내에서 해방적인 한 날을 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섭리 완성과 더불어 참부모의 완성에 일치될 수 있는 기준에서 해결되었기 때문에 원일 통일입니다. 통일을 빼면 안 돼요.

원일세계는 타락이 없는 걸 말하지만, 타락했기 때문에 본래의 세계를 잃어버린 것을 우리가 비로소 갖다 맞춰야 되는 거예요. 갖다 맞춘 것이 원일세계가 돼 가지고 통일세계가 돼요. 통일의 ‘통(統)’은 ‘거느릴 통(統)’ 자라구요. 하나된 것이 그냥 그대로 원칙적으로 죽 해서 따라가면 된다는 거예요. 그 세계는 타락한 세계는 없기 때문에, 우리 인류가 합해 가지고 통일적 결과를 가져야만 원만히 원일 해방세계로 돌아가는 거예요. 다 아멘이에요.

알겠어, 윤 박사? 웃을 일이 아니야. 이 수많은 사람들에게는 지금 얼마나 기가 찬 일이에요? 땅을 치고, 한을 중심삼고 나를 원망할 수 있고 하나님을 원망할 수 있다는 거예요. 왜 하나님이 이런 얘기를 해주지 않았느냐는 거예요.

섭리사적 시대적 환경, 동시성의 변천을 모르기 때문에 할 수 없다구요. 또 참부모가 해야 할 모든 것을 일반이 알아서는 안 됩니다. 알았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완전히 몽땅 뒤집어지는 거예요. 만일 자기에게 가르쳐 주면 ‘아이고, 문 총재는 내가 가르쳐 준 것을 전부 다 갖다 엮어 가지고 써먹는다.’ 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그걸 싫어하는 거예요. 그러니 근본을 달리 취급했다는 거예요.

저 사람들이 그렇게 한탄하고…. 예수님도 심각했을 거라구요. 예수도 얼마나 자기가 이런 뜻을…. 사실 이렇다는 것을 예수도 잘 몰랐다구요. 재림주와 다른 것이, 천성지대를 넘어가야 할 것인데, 세계적 다리를 넘어가야 할 텐데 이걸 잘 몰랐어요. 이제 와서 방대한 내용의 통일원리의 권위라든가 선생님이 이것을 개척했다는 사실이 점점점 역사와 더불어 빛나게 될 거예요.

역사에 수많은 공적을 갖췄던 사람들이 정성들인 도수와, 여러분이 태어나 같은 세상에 살면서 같이 먹고 같이 생활하며 살던 기준에서 모심의 차이라는 것은 천지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정신 바짝 차려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다른 종교에서 정성들인 사람들보다 몇십 배 더 해야 돼

영계에서 정성들인 것은 지상의 인간들과 비교가 안 되는 거지요. 불교에서 정성들인 사람들, 다른 종교에서 정성들인 사람들보다 몇십 배 더 해야 돼요. 자기가 믿고 나오던 것과 차이가 있으니만큼 통일원리가 고차원적인 입장에 있으면 몇십 배 차원 높은 차이를 가지고 정성을 들여야 된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그 발전적 속도라는 것은 비교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정신 차려야 돼요.

전부 다 5대 종교는 4대 성인을 중심삼고 인도교까지 들어가요. 그 다음에 공산주의자까지 120명씩 보고를 보내 온다구요. 세상에 물들고 통일원리를 반대하는 사람은 씨알이 없어져요. 맨 나중에는 자기들이 합해 가지고 경서를 불을 놔야 되고, 기독교 경서도 불을 놔 버리는 그런 일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유교 경서도 불놔 버려야 되고, 인도교면 인도교 경서도 다 불놔 버려야 돼요. 공산주의도 자체적으로 불 놓자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부끄럽다는 거예요. 이것 때문에 부끄럽던 과거가 자꾸 생각나니까. 안 그래요? 불교를 믿더라도 천국에 오면 불교는 하나도 없어요. 그 있다는 사실이 후대 인류 앞에 방해될 수 있는 거예요. 기독교가 구약성경이 있지만 천상세계에는 없는 거예요. 그것은 탕감시대에 필요했던 것인데, 그걸 믿고 오시는 참부모를 대해서 반대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가 구원받았을 때에 그 부끄러움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구약성경, 신약성경을 불살라야 된다는 거예요. 또 나라의 모든 것을 전부 다 불살라 버려야 돼요. 그러한 결론이 나오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지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이루어지더라도 지옥이 수평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수평이 될 수 없던 이것이 바로 되어야 돼요. 수평 단계에서 수천년 걸렸지만, 수천억을 위해서 고생한 사람이 영계에 가 가지고는 고생한 것의 같은 정성을 들여야 높아진다는 거예요. 그래, 마음대로 살아 보라는 거예요. 진리를 알고 함부로 대하면 함부로 대한 기준만큼 전락된다는 것입니다. 이제 진리를 알고 자기 고생하던 몇 배 정성들여 가지고 얼마나 빨리 비상하느냐 이거예요.

영계에 가서 그래요. 영계에 가서도 자기들이 정성들인 기준, 양심 기준에서 보게 될 때 새로운 종단의 유명한 사람들이 정신차리고 결심하게 되면 순식간에 따라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제라도 정성들여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여러분 가정에 대한 문제…. 저나라에 있는 사람은 가정과 민족과 국가에 대해 얼마나 심각하겠느냐 이거예요. 넘어가는 데는 자기 형제로부터 부모로부터, 김 씨면 김 씨를 넘어서고 나라를 넘어서 가지고 세계를 거쳐 세계의 종단, 경계를 다 넘어가는 거라구요. 그래서 하나님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누가 빨리 나라를 구해 놓고, 세계를 구하는 데 있어서 누가 퍼져 가지고 빨리 하느냐 이거예요.

세상이 망하는 것은 진리만을 남기기 위한 하나님의 작전

그래, 한국이 지금까지 비참했다는 거지요. 지금까지 45년 동안 반대하던 습관성이 얼마나 고질이 돼 가지고 그 뿌리를 뽑지 못했어요. ‘문 아무개가 뭐야?’ 이러고 있어요. 지금 새로이 영계에서 알고 평해 가지고 개종하는 입장에 있는 그런 자세하고, 오늘날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현시대에 사는 사람들의 자세는 천지 차이입니다. 몽땅 빼앗겨 버린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이해돼요? 조상들 앞에 뭐라고 하겠어요? 지상에서, 조상의 모든 결실 앞에 여기서 원리를 알고 있는 정성을 다함으로 말미암아 체면을 세울 수 있어요. 수천년 동안 기다린 사람들은 어때요? 지금 그들이 수천년 전의 사람들이에요. 얼마나 기다렸는데, 현재 자기보다 어린애로 나 가지고 20대, 30대에 원리 말씀을 중심삼고 자기들 이상의 자리로 올라가는 걸 볼 때 얼마나 기가 차겠나 이거예요. 시대적 혜택의 차이가 있어요. 그러니 하나님도 왜 편애해 나왔느냐고 한다는 거지요.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한국 사람을 중심삼고 그런 것이 아니에요. 섭리시대가 그런 것입니다.

섭리시대와 같이 세상은 거기에 맞게끔 다 망해 가는 거예요. 나라, 민주세계도 없고, 공산당도 없고, 다 없어요. 종교도 다 부정하는 거예요. 오로지 선생님 말씀으로 가르친 것, 진리만을 남기기 위한 하나님의 작전이라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그것 때문에 나고 그것 때문에 살고 그것 때문에 죽어야 천국 가요. 그런 사람이 얼마나 돼요? 그게 결론적인 우리 인간의 타당한 당위적 노선인데, 그렇게 살 수 있는, 현재의 입장이 ‘그렇다.’ 하고 인정받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영계의 가르침을 많이 알지만 한마디도 집어넣으려고 하지 않았어요. 순수하게 나온 거예요. 성경을 대조하는 것은 할 수 없이 했지만, 그걸 다 빼 버리고 그냥 그대로 다 이해할 수 있는 거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젊은 놈들, 정신차리라구.

지금까지와, 작년과 달라요. 30년 동안 나오던 거와 같이 그렇게 믿어서는 안 돼요. 시대가 달라졌어요. 이제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야 됩니다. 고층 건물을 올라가는데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야 돼요. 사다리 가지고 올라가겠다는 것은 10년 걸려도 못 올라가는 거예요. 순식간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야 된다구요.

또 그 엘리베이터를 알아야 돼요. 잘 알아야지요. 엘리베이터가 없으면 자기가 만들 줄 알아야지요. 안 그래요? 선생님이 한 모든 전부가 더 길다면 길고 오랜 역사를 거쳤으니 여러분은 짧고 쉽게 맞춰야 되는 거예요. 수천년 동안에 이뤄진 것을 여기서 이 일생에 전부 다 갖다 맞춰야 돼요.

그러니까 수십년을 한 발짝에 다 넘어가야 된다구요. 알고 넘어가야 된다구요. 가시줄이 쳐져 있는데 모르고 넘어가면 되나요? 안 되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푼 것을 저 나라에 가르쳐 줘야 돼요. 영계에 가서 내가 승리한 것을 가르쳐 줘서 평탄하게 만들 수 있는 실력이 있어야, 영계에서 해방돼야 지상도 해방돼요.

영계가 해방돼 가지고 종적인 하나님의 심정을 다 풀어놓아야 될 것 아니에요? 그것을 지상의 참부모를 통해 가지고 땅에서 해결해야지, 영계는 제2차적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습관적 생활이 여러분을 뒤로 당겨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는 데 있어서 저쪽에서는 퍼뜩퍼뜩 해요. 행동이 직접 드러나는 때니만큼 말이에요. 여러분이 얼마나 정성들여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지난번에 북한에 갔다 오면서 북한의 김일성을 중심 삼고 모두가 하나되어 있는 것을 볼 때 많이 배웠을 거예요. 많이 배웠으면 그 몇십 배 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그거예요. 무한한 훈련을 통해서라도 그 이상 끝이 없게끔 하더라도 하나님은 환영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끝 끝 끝 끝, 다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거예요. 거기까지 가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선생님도 그래요. 이런 모든 말씀을 들을 적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예요. 하늘이 다 가려 주고 그랬기 때문에 해왔지, 내가 자랑할 것이 없다는 거예요. 원리를 알고 그런 기반을 중심삼고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

무기를 가지고 싸운다면 인류는 없어져 버려

40년이 넘었어요. 57년이에요, 지금. 인류를 60억으로 보면 백년의 일생을 산다 해도 6천만 명이 일년에 지옥 가는 거예요. 50년이면 얼마예요? 일년에 6천만이니 30억 인류가 지옥 간다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가만 있겠어요? 이놈의 땅, 이놈의 나라! 이제 문만 열어 놓으면 땅을 그냥 안 둬둬요. 악마의 흔적, 뿌리를 빼 버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빨리 빨리 정리하라는 거예요.

자기들이 총생축헌납을 해야 되는데, 자기 것으로 갖고 있다면 사탄에게 넘어간다는 거예요. 나라나 무엇이나 많이 가지면 원수가 되는 거예요. 본래 하나님 것을 빼앗아다가 장물구매와 같이 해 가지고 도적질해다가 마음대로 사는 거와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거 가만히 둬둘 것 같아요? 뭐 세상의 미국 같은 나라도 마찬가지예요. 민족의 싸움만 벌어지면 다 없어진다 이거예요. 전부 다 구라파 사람들이 다 와 가지고 있는데, 구라파 사람들도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독일이면 독일 사람, 불란서면 불란서 사람을 중심삼고 생각하니, 독일 자체, 구라파 전체가 원수가 되고 한꺼번에 싸우는 판국이 되는 거라구요.

그러니 수습할 길이 없어요. 암만 뭐 하더라도 수습할 길이 없어요. 기독교 사상이 있으니까, 구라파가 천주교가 있어 가지고 방망이질을 하니까 합한 거라구요. 이제는 그게 아니에요. 영계에서 하나님이 방망이를 들고 있다는 걸 알아야 세계가 하나되는 거예요.

구라파보다 신교가 앞서겠다고 해서 2백년 동안에 전부 다 이렇게 발전해 나온 거라구요. 지금 몇 년째인가? 1776년이니까 230년쯤 되는구나. 구라파 것의 정수를 전부 다 빼앗아 온 것 아니에요? 구라파가 있어서 그렇지요. 또 공산주의가 빨리 발전한 것은 민주세계가 있어서 그렇지요.

그러나 하늘이 더 무서운 방망이로 몰아친다는 거예요. 영계와 육계를 얼마나 빠른 시일 내에 하나님이 정리하고 싶겠느냐 이거예요. 그래, 방망이를 크게 하니 이쪽에서는 거기에 맞춰서 가려고 그러는 거예요. 무자비한 하늘의 심판의 환경이 지상에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단시일 내에 사람들이 결심해 가지고 심판의 기준을 넘어서려고 그러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무서운 때가 옵니다.

미국이나 공산주의가 서로가 싸움을 하고 지지 않겠다고 하니, 지금 그렇잖아요? 케네디 때에는 인공위성에 있어서 소련에 뒤떨어졌어요. 그걸 있는 힘을 다해 가지고 앞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무기를 중심삼고 최고의 힘을 가졌으니 이길 수 있는 무엇을 하게 되면 인류는 멸망해요. 이 이상의 무기를 가지고 싸우게 된다면, 서로가 같이 싸운다면 인류는 없어진다는 거예요.

원자탄을 가지고 미국이 큰 세력 기반을 중심삼고 뭐 우리 말 들어야 된다? 말 말라는 거예요. 생화학무기가 원자탄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지갑에 가루덩이 하나 넣어 가지고 여기 정수장에 뿌려 놓으면 1천2백만이 하루저녁에 다 갈 수 있는 거예요. 포켓(주머니)에 집어넣거나 륙색 하나 안 가지고도 다니면서 다 할 수 있는 놀음인데 원자탄은 무슨 원자탄이에요?

그러니까 이 모든 무기가 있으니, 평화로 가야 된다는 거예요. 평화, 평화! 지금까지 수십년 평화주의자로서 세계적으로 인정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고 그러는데, 그 진리까지, 길이 있으니 누가 막느냐 이거예요. 갈 길이 빠르지요.

앞으로 선진국가보다 빨리 낚아채면 말이에요…. 교육하는데 아프리카 같은 데는 교육할 돈이 없어요. 선진국가들의 돈을 퍼부어 가지고 하게 되면 아프리카 같은 것은 못 따라간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아프리카에서 40일수련을 할 것을 여기서는 일주일 수련을 해 가지고 현대 과학의 기술을 이용해 보라는 거지요. 얼마나 빠르겠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전부 다 서로가 바꿔야 돼요.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줘야 되고, 가난한 사람은 여기에 와서 봉사하는 거예요. 더 봉사해 줘야 돼요. 더 섬기지 않아 가지고는 고립된다는 거예요. 또 선생님도 그래요. 이제부터 아프리카를 위하라고 할 때는 지나가는 거예요.

제일 단일민족이 한국 민족

가르쳐 준 것이 다라구요. 언론계를 통해 진리를 발표한다면, 5대 종단을 중심삼아 가지고…. 4대 성인의 종단과 인도교까지 해서 다섯 종단이에요. 그 다음에 공산주의까지 발표해 놓으면 말이에요, 발표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선진국가가 누구예요?

기독교가 앞서야 할 텐데 기독교를 중심삼고 완전히 민족 통일…. 단일 민족이 누구냐 이거예요. 한국밖에 없어요. 미국 같은 나라는 하나되기 힘들다구요. 소련도 종합민족이고, 중국도 종합민족이에요. 단일민족은 똘똘 뭉쳐 있어요.

그리고 한국의 전통사상을 보더라도 장손 사상이 있는데, 놀라운 거예요. 또 족보 사상이 있어요. 놀라운 거예요. 원리를 중심삼고 수천년 하나님이 준비해 놓았다는 거예요.

그래, 그것 때문에 고생했지요. 역사에 흘러가는 수많은 민족들, 흥망성쇠가 계속되어 전복되어 나가는 역사의 모양을 전부 다 받아들일 수 있게끔 다 방어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제 한국 사람의 정신세계는….

지금 현재 정권이 갈 데가 없어요. 디 제이(DJ; 김대중)가 당을 버리고 나오고, 지금 현재는 누구? 나무현?「노무현입니다.」노무현, 노무현을 중심삼아 가지고 단 하나 남았어요. 이거 완전히 공산당이에요. 한국 사람이 모르나? 학교도 제대로 안 나오고, 대학도 안 나오지 않았어요? 성씨도 김 씨나 이 씨라는 말을 듣지 않아요? 근본이 미분명한 거예요. 공산주의의 직계를 자기가 세워 가지고 했댔자 안 된다 이거예요.

그래, 내가 구경하고 있어요, 어떻게 되나. 그걸 또 이기겠다고 한나라당은 뭐 해 가지고, 그것도 두 파로 되어 가지고 그러고 있어요. 원래 지금 이때에는 여자가 나와야 돼요, 여자가. 여자를 내세워야 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어머니가 나서면 싫다고 할 것을 알지만, 정치에 나서면 안 되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굴복해서 따라올 때까지 기다려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선생님이 문씨 종중 장들을 말이에요, 중앙에서부터, 도로부터 열두 명씩 빼서 모든 종회장들을 전부 다 교육해야 되는 거예요.

그리고 평화대사가 지금 2천2백 명이 돼 있어요. 2천2백 명 이상이에요. 그 다음에 한국에 있어서 전 통일교회 식구들을 추첨해 가지고 입적이라는 명목을 붙여서 세계 사람들이 배치돼 있어요. 한국과 일본과 미국 땅에 말이에요. 한국 땅에 전부 다 배치하면 일본도 배치할 수 있다구요. 이미 입적한 기반을 닦아 놓은 거예요. 이제 유엔(UN)에서 결정하면, 유엔에서 만약에 이 말씀을 중심삼고 세계는 하나돼야 한다는 것이 기정사실이라고 할 때, 그러면 어디에 가서 정착할 것이냐? 문제예요.

혼합민족은 곤란하다는 거예요. 제일 단일민족이어야 된다 이거예요. 한국 사람이 그렇잖아요? 한국 사람들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중국 사람을 중국 놈이라고 하고, 소련 사람을 소련 놈, 일본 사람은 일본 놈, 미국 사람은 미국 놈이라고 한다구요. 전부 다 왜놈이라고 그러잖아요? 이런 취급을 하는 거예요.

그건 왜? 단일 족보를 중심 삼아 가지고 계열을 짓지 않아요. 족보를 유심히 보면 형제, 항렬을 따라 가지고 몇 대 조상 할아버지 다 알잖아요? 벌써 역사의 전통을 세우려고 했고, 거기에 장손 제도가 있어요. 아무리 할아버지라도 조상을 모시는 데는 전부 다 장손을 따라가야 된다구요. 누구든 울타리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이건 놀라운 사실이에요. 그런 민족은 한국밖에 없어요.

또 여자들이 절개를 지키는 데서는 어느 민족도 못 따라가요. 40년 동안 일본 휘하에 있어서 일본 사람하고 결혼한 사람이 없다구요. 원해서 한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가서 머슴살이를 하든가 심부름하다가 당한 사람이지요. 또 중국 역사에 그런 전통이 없다구요. 그런 걸 볼 때 한국 사람밖에 없어요. 한국 사람 가운데서 윤 씨 같은 것, 이 씨 같은 것이 전통적이에요. 조 씨, 정 씨, 이런 사람들이 전통적이에요.

이런 성씨가 많거든요. 이, 김, 정, 조 되나? 그 다음에 뭐예요? 최 씨가 들어가나?「최 씨가 네 번째입니다.」이렇게 되니까 열두 지파를 편성할 수 있는 것은 수가 많지 않은 성씨를 하는 게 좋겠느냐, 많은 성씨를 하는 게 좋겠느냐?

이미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종교를 통일해서 해방되기 전에 전부 하나됐으면 말이에요, 많은 성씨가 같은 입장에 대번에 올라가는 거예요. 그게 다 떨어졌어요. 그래서 거꾸로 올라가는 거예요. 다시 자리잡아야 되기 때문에. 여기에 잘 살고 대성(大姓)의 사람들이 ‘우리야 뭐 나중에 해도 괜찮다.’고 그러겠지만 때가 달라졌다는 거예요. 해가 동쪽으로 떠오르던 것이 서쪽으로 떠올라 오는 거예요. 수가 적은 성씨들이 먼저 해버리는 거예요.

성씨가 작은 것이 복

그러니까 지금 그런 때에 왔어요. 김 씨면 김 씨, 모두 276성인데 성씨가 거꾸로 복귀되는 거예요. 지금 현재 성씨는 말이에요, 만 명도 안 되는 성씨가 있어요. 그건 순식간에 복귀되는 거예요. 그것이 어디로 갈 것이냐? 꼭대기에 가서 접붙일 수 있어요.

통일교회 기준에서 이제부터 시작하게 되면 276개 성씨가 전부 다 같이하게 될 때 성씨가 작은 것이 복이라구요. 후닥닥 순식간에 어디로 갈 거예요? 너희들이 붙고 싶은 데로 가서 붙어라 이거예요. 그러니까 통일교회 전통적 식구한테 가 보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맨 나중에 잘먹고 잘살던 이런 사람들이 나라에 있어서 세력 기반을 중심삼고 착취해 가지고, 비법적인 놀음을 해 가지고 잘사는 집안은 몽땅 빼앗겨 버려요. 그런 때가 된다구요. 그렇게 될 것 같으냐, 안 될 것 같으냐?

그냥 그대로 나가다가 이제 공산당들 지금…. 서울역에서 노숙하는 사람이 얼마라구요? 그런 사람들이 가만 있을 것 같아요? 혼란이 벌어져 가지고 이것 저것 가릴 수 없게 된다면 잘사는 사람은 하루 저녁에 쫓겨난다는 거예요.

제일 못사는 사람들이 통일교회 다닌 사람이지요? 통일교회 사람이 제일 잘사는 사람이 되지 않고 제일 못살게 된 것은 뭐냐? 세상 만사 하늘이 우리를 보호해 가지고 이것도 저것도 전부 다 맞게 해줬다는 거예요.

지금 그래요. 곽 목사에게 ‘너 누구누구를 만나서 들이 공격해라.’ 하는 거예요. 이제 뜻에 위배되는 것은 주권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루에 교육해 가지고 축복해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마지막 판이라는 거예요.

우리가 할 것이, 미국에서 초종교적으로 결속해 가지고 교파를 하나 만드는 거예요. 지금까지 교파가 점점 결렬돼 가지고 서로 싸우고 앵글로색슨 민족이 전부 다 반대하니만큼 말이에요, 구교를 중심한 나전(羅甸) 문화 하게 되면 스페인하고 원수가 됐던 것인데, 이게 하나돼야 된다구요.

제일 강력한 것이 2차대전 때의 6개국이에요. 그 중에 영?미?불이 완전히 하나돼야 돼요. 그 다음에 일?독?이예요. 원수 관계예요. 어제 영계 메시지 읽었던, 유교를 보게 된다면 일본 사람들이 많잖아요? 유교 계통이 전부 다 아시아권이에요. 공자면 공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역사시대로 볼 때 누가 그 비준이 높았고 정성들였느냐 하는 그 기준에 따라 선출한 사람들이거든요. 그러니까 일본 사람들은 한국과 보게 될 때 원수라는 걸 다 알아요.

그래서 선생님이 일본 사람을 전부 다 사랑하고 해와국가로 만든 것입니다. 이럴 때는 하나님이 발판이 없어요. 원수로 다 빼앗겼는데, 원수를 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다가 그 이상 사랑하기 전에는 하나님의 자리가 없는 거예요. 안 그래요?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서 누구보다도 원수인데 누구보다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사람은 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끌려가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해서 끌어 가지고 돌아서는 날에는 세계가 돌아가는 거예요.

그 영?미?불, 영국과 미국과 불란서 이것이 해와와 가인 아벨 아니에요? 일?독?이, 일본이 해와예요. 아시아예요, 아시아. 아시아의 한국에 오시는 재림주님이 40년 동안에 4천년 역사를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서 핍박받은 기독교가 선두에 서서 다 이끌고 나와야 할 텐데, 기독교가 어떤가 보라구요.

전부 다 기독교인들이에요. 이 박사도 기독교인이고, 김구도 그렇고, 일본에 가 있는 사람들이 전부 다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이었어요. 반일 운동을 하고 다 그랬어요. 소련에 가서도 그런 거예요. 결국은 기독교가 연합해 가지고 공산주의를 밀어 치워야 했는데 김일성한테 몽땅 빼앗겼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이 박사니 전부 다 기독교 신자들이라구요. 선생님은 그걸 알았기 때문에, 공산주의를 잘 아는 사람인데 그랬더라면 나중에 나타날 게 뭐야? 국물도 없어요.

전쟁이 없어질 때는 체육과 예술이 세계를 주도해

그러니까 모르고 실적이 없는 사람은 안 되는 거예요. 아무리 알더라도 실적이 없으면 빼앗겨요. 문 총재가 아무리 알더라도 실적이 없어 보라구요. 오늘 선생님이 닦은 실적을 미국이 빼앗아갈 수 있어요? 영국이 빼앗아가고 소련이 빼앗아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누구를 위해서 이런 세계적인 일을 했어요? 누가 알아주기를 했나요? 새로운 문화창조를 위해서 정치 경제 문화 모든 면에 손을 댄 거예요. 이제는 체육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일화축구단을 만든 거예요. 여기에 일년에 50억 이상이 달아난다구요. 10년이면 5백억 이상인데 통일교회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지 못하고 뭐냐 이거예요. 그 다음에 리틀엔젤스는 또 뭐예요? 유니버설 발레단은 또 뭐예요? 미국에서의 키로프 발레 아카데미는 또 뭐예요?

앞으로 전쟁이 없어질 때는 예술 문화, 체육하고 예술이 세계를 주도하는 거예요. 그거 다 준비해 놨다구요. 세계적인 기준의 기반을 닦으려면 내가 먼저 해요. 내가 먼저예요. 학교도 종합대학을 미국 자체가 제재해 나왔어요.

우리 브리지포트 대학교도 부도가 나서 전부 다 망한 거예요. 정부도 다 버렸던 거예요. ‘누가 와서 하더라도, 미국의 부자들도 하지 못하는데 레버런 문 통일교회가 해?’ 그랬는데, 두고 봐라 이거예요. 이제는 쫓아낼 수 없어요. 미국에 있어서 헬리콥터라든가 비행기를 수리하는 기지가 코네티컷에 있어요. 자리잡았다구요. 운동도 농구 같은 것이 유명했어요. 그걸 재편성해 가지고 아시아하고 대결시키려고도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 걸 가만히 볼 때, 모르는 사람들은 통일교회를 반대했지만 이제 어떻게 하겠어요?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반대하고, 모슬렘도 반대하고, 불교 유교 전부 다 합해 가지고 반대했어요. 2차대전의 6개국하고 한국까지 합해서 7개국이 나를 반대했어요. 반대한 사람들이 다 쓸어져서 간 곳이 어디냐 이거예요. 뭘 들고 나왔어요? 지금 레버런 문이 가진 기반을 따라올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미 싸움은 다 끝나고 세상에 드러난 사실인데, 그래도 뭘 모르고 대가리를 젓는 사람은 두고 보라구요. 국물도 없어요. 영계 육계가 차 버리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정신차리라는 거예요, 정신. 윤 박사를 누가 알아주나? 통일교회가 무서운 것이 그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이번에도 그래요. 김 대통령을 만나 가지고 얘기 똑바로 해줬어요. 당신이 지금 여당 노릇을 해 가지고 대통령을 잘 할 자신 있느냐고, 나라를 수습할 자신 있느냐고, 이북에 대해 자신 있고, 현재에 있어서 전부 다 자신 있느냐고 했어요. 자신 없으면 어떻게 돼요? 당을 버려 가지고 지금 그러고 있지만, 결국은 자기가 전문으로 했던 공산주의 일변도로 종착지에 가면 국물도 없게 되는 거예요.

내가 뭐 만나고파서 만났나요? 천안에 가 가지고 5대 건물 기공식을 위해서 아침에 출발하기 30분 전에 연락이 왔어요. 못 만난다고 한 거예요. 황선조가 죽겠다고, 그대로 말면 곤란하다는 거예요. 전라도 패들 아니에요? 그래서 만났지만 말이에요. 만나면 똑똑히 얘기해야 돼요. 당신이 앞으로 남북을 통일할 수 있는 무엇이 되려면, 북한 사람들이 공산주의를 내세운 걸 실질적으로 이길 수 있는 기반이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사상적으로 공산주의가 제일이라고 하며 사는 그것 가지고 안 된다 이거예요. 당신 안 된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 공산주의를 대해 선두에 서서 사라져 가게 만든, 공산주의를 멸망시킨 그런 일을 했는데, 그러니 당신 남북의 사상, 남쪽과 북쪽의 사상 이상의 사상을 가져야만 그런 교육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육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영계와 지상에 방송을 해야 돼

그래서 도망갈 사람들에게 전부 통일원리를 배우라고 해서 천일국을 발표해 버렸어요, 이상의 평화의 나라. 천일국은 무엇이냐? 하나님이 바라는 평화의 나라입니다. 영원히 마지막에 나온 평화의 나라라구요. 문 총재는 평화의 나라를 창건하는 주도적인 입장에 있다는 것입니다. 공부해 보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평화의 나라 아니에요? 천일국은 두 사람이에요. ‘천(天)’ 자는 두(二) 사람(人)이 하나된 거예요. 그게 천일(天一)이에요.

전부 다 상대가 안 되면 없어지는 거예요. 쌍쌍이라구요. 쌍쌍이 있는 것은 사랑 때문에, 참사랑에 의해서 통일되게 돼 있지, 눈 코 입 귀 이것이 전부 다 개별적으로 안 되는 거예요. 손까지도 참사랑으로 움직이게 돼 있어요. 눈 때문에 움직이는 것이 없고, 마음 때문에 움직이는 것이 없다구요. 참사랑만이 통일하는 거예요. 우주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영계나 육계나 안다는 사람은 통일원리를 듣게 되면 순식간에 돌아가요. 한번 세미나에 들어갔던 사람은 다 돌아가는 거예요. 라디오 방송을 하면 일주일 이내에 다 돌아가는 것 아니에요? 이제 영계에서 방송을 하는 거예요. 지상에서도 나라만 있으면 방송하는 것입니다. 이메일과 같이 불어대는 거예요.

지상과 천상이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같이 하나돼 가지고, 형제가 하나돼 가지고 들어야지, 앞으로 동생만 아니라는 거지요. 가인부터 듣게 해야 된다구요. 지상 사탄세계를 먼저 듣게 해야 한다구요, 영계보다도. 영계는 아직까지 국경이 없어지지 않았어요. 뿌리가 하나 안 되어 있다구요. 그것이 지상에서 하나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전부 다 까다로운 사람이에요. 윤 박사도 까다로운 사람이고, 이종익도 까다로운 사람이라구요. 담을 넘어갈 수 있는 가능성이 많은 사람이라구요. 자기 고집이 있어 가지고 누구 말을 안 들어요. ‘선생님도 두고 봐야 되겠다.’ 하고 말이에요. 지내는 선생님을 뒤따라 나왔지 선생님이 말한 것을 생활화하지 않았어요. 안 그래요? 어때, 윤 박사? 다 그런 것 아니야? 이종익도 그렇고.

그래서 이번에 데려온 거라구요. 데려왔는데 자기 일 때문에 돌아갔다가 왔어? 자기 일 때문에 불렀나? 일이고 뭣이고, 나라도 다 끊고 나서지 않으면 거기서 마지막이에요. 자기 마음대로 왔다갔다할 수 있어요? 통일교회 교인들 중에 얼마나 오고 싶은 사람이 많아요? 국가 메시아들도 참석 못 하게 하는데, 와서 한 달 두 달씩 인연을 맺고 있는 거라구요.

이제 믿는 데도 누구보다 앞서서 믿어야 돼요. 불교 신자보다 나아야 되고, 회회교 신자보다 나아야 되고, 공산당보다 나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것 깨우치라고 불러다 놨는데 왔다갔다해? 여기서 이종익을 쫓아 버리라고 하면 어떻게 되겠나? 내가 서울에서 확실히 얘기했는데. 문 장로, 용현이가 얼마나 오고 싶어해? 그도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인데 말이야, 자기 떨레라서 오라 가라 안 한 거예요.

이종익이도 우루과이에서 돌아온 셈이지. 이래 가지고 또 은행에 나가서 또 취직하고 있어! 세상에! 선생님을 대해서 통할 말이야? 그렇다고 또 중요한 일이 있으니 나 갔다 오겠소? 나는 안 올 줄 알았더니 왔어요. ‘그렇게 통일교회를 알고 믿고 나왔으니까 저런 놀음을 하누만.’ 하고 알고도 모른 척하고 바라보고 있는 거예요.

천정(天情)과 사정(私情)은 다릅니다. 우리 애들에게도 그래요. 우리 효진이도 지금 3년 전이구만. 우루과이에 데려갔는데, 가만히 생각하니 하늘이 불쌍하게 봐요. 나도 모르게 그걸 생각할 때 눈물이 난다구요. 아버지가 잘못해서 그렇게 됐느냐, 네가 잘못해서 그렇게 됐느냐? 암만 자식이 잘못했어도 아버지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요전에 들어와 가지고 불렀어요. ‘너, 아버지 따라갈래, 안 따라갈래? 이젠 세상에 영계나 육계나 아버지가 어떻다는 걸 다 발표할 때가 왔는데, 너도 생각이 있게 되면 그걸 알 텐데 아버지 말 들어야 되겠나?’ 해서 듣겠다고 했기 때문에 이젠 말 안 들으면 후려갈긴다고 한 거예요. 못 가면 그런 행동을 하더라도 받아들이고, 사나이로서 약속하라고 했어요. 그래서 훈독회를 지금 하는 거예요.

여기 나오는 사람은 5대 종교의 유명한 사람들로서 역사에 다 남아 있는 사람들이에요. 그 나라에 가게 되면 도서관에 백과사전…. (녹음이 중단되어 일부 수록하지 못함)

저나라에서는 통일사상을 중심삼고 가는 주류 하나밖에 없어

사도 바울이 6세기 이후 기독교에 흘러 들어가 가지고 기독교의 전통적인 길을 닦게 한 거예요. 그 사람이 생명을 각오하고 기성 기독교의 초대 신앙자들보다도 앞서 나가니까 그걸 따라 가지고 기독교 골수 사상이 바울 사상이 된 것입니다. 바울 사상이 얼마나….

요즘에 사도 바울이 증언한 것이, 자기가 산 대로 저나라에 가서 탕감노정을 거치는 거예요. 자기가 못 했으면 못 한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그걸 넘어서야 돼요. 그냥 못 넘어가요. 다리를 놓고 건너갔으면 줄을 매서라도 누가 협조해 가지고 윈치로 감아서 이쪽에서 물려 들어가는 걸 끊어 주든지 해서 그걸 넘어와야 된다구요. 종교인이 그런 놀음을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것을 생각할 때 지금 바쁜 때가 왔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이런 것을 준비하느라고 바빴지만 이제는 내가 할 일이 없어요. 이제 팔십 이상의 사람들, 여든 셋 난 사람이 나가서 전도하면 누가 믿나요? ‘이제 죽게 돼 가지고 뭐 저러고 있어? 내일 저녁에라도 죽을지 말지 한데.’ 그래요. 믿을 수 있는 기준이 다 무너져 가요.

그래도 영계에서는 부모님이 오기를 바라지만 말이에요, 여기서는 전부 다 오래 살기를 바라요. 오래 살면 뭐 하나? 성격이, 지금까지 고생하던 사람이 가만히 있어요? 쉬겠어요? 지금 그래요. 고단해서 저녁에 두 시간 빨리 자면 두 시간 빨리 일어나요. 아홉 시에 자게 되면 한 시에 일어나요. 못 자는 거라구요. 뭘 하겠어요? 도박 같은 걸 하겠어요? 공부해야지요.

공부하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많아요. 무슨 관, 어떤 내용을 공부하느냐 이거예요. ‘너희들 전부 다 내가 생각하는 대로 그렇지.’ 영계의 무슨 잘났다고 하는 성인 현철들이 어디 견뎌 배기나 보자 이거예요. 일당백이에요. 안 그래요? 한번 세미나에 다 들어가라는 거예요. 하나님 명령에 의해서 종단장의 이름을 붙여 가지고 호출 명령하는데 안 올 수 있어요?

지금 상헌 씨가 모르나요? 선생님이 하나님 앞에 통고해 가지고 교육시키라고 지시했기 때문에 교육한 것을 나한테 보고해야 돼요. 보고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이치 아니에요? 저나라에서는 통일사상을 중심삼고 가는 주류 하나밖에 없어요.

이제 그들이 축복받았으니 지상에서 살다 가야 될 것 아니에요? 살지 못했으니까 재림해 가지고, 자기 일족 가운데 와서 아벨, 동생을 중심삼고 쌍태와 같이 돼서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사위기대와 삼대상목적을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김 씨면 김 씨 종족적 메시아, 예수님이 책임 못 한 기준까지 다 연결되니까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평화대사 다리를 놓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연합회장, 제사장을 따라 가지고 새로운 구약시대?신약시대, 이스라엘과 로마 그때 차원은 세계였지만 지금 때는 성약시대이니까 지상 천상 차원이 되는 거예요. 천상세계와 지상세계를 하나 만들어 놓아 가지고 평화대사들에게 그 심부름을 하게 하는 거라구요.

평화대사들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평화대사들이 이제 윤 박사보다 앞섭니다. 바쁘겠어요, 안 바쁘겠어요? 가 보라구요, 바쁜가 안 바쁜가. 자기의 남겼던 보따리, 자기의 뭐라고 할까, 영계에 필요 없는 칸셉 보따리를 가지고 어디에 갖다 놓을 거예요? 어디로 가져갈 거예요? 그것이 자기를 끌고 간다구요. 그걸 붙들고 해소할 때까지 거기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정성들이는 것보다 나가 외쳐라

그래, 총생축헌납이란 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부모의 날에 일본에서 가져온 것이 2천만 달러예요. 그런 현찰을 세계일보 문제를 해결하고 선문대에 그냥 그대로 다 넘겨줬어요. 여기서도 그래요. 자기 뭘 위해 쓰겠다고 안 해요. 공적으로 쓰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늘이 기뻐하는 거예요. 그래야 원리원칙대로 해결 짓지 않아요?

그러니까 이젠 내가 가만히 있더라도, 내가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산에 가서 거기에 구멍을 뚫고 들어가 살더라도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걸 알기 위해서는 10년 20년 세월을 걸어서도 와야 할 것인데, 지금 그런 시대가 아니니 비행기 타 가지고 찾아오더라도 기다려야지 마음대로 못 올라온다는 거예요.

영계를 마음대로 왕래할 수 있어요? 영계를 오르락내리락 하게끔 하나되게 되는데 나라만 되면 마음대로 왔다갔다합니다. 그러면 영계 사람들이 앞서지 지상 사람들이 앞설 게 뭐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 나라만 되게 되면 순식간에 영계를 알게 되어 있습니다. 5월 21일을 중심삼고 책자 출판한 것을 나눠 주려고 그래요.

그리고 이제 기독교면 예수를 중심한 120명, 유교 120명, 불교, 120명, 회회교 120명, 그렇게 따로따로 해 가지고 원리 책과 첨부해서 나눠 주면 다 끝나는 거예요. 영계가 마지막이에요. 그러면 불교가 반대하겠어요, 기독교가 반대하겠어요, 유교가 반대하겠어요, 모슬렘이 반대하겠어요? 종교간에 싸우겠어요, 어떻겠어요? 다 자기들이 영계에서 불살라 버리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지금 문화를 다 불살라 버려야 돼요. 무슨 법, 정치, 경제 다 하나님의 뜻 앞에 반대되는 거예요. 결국은 반대해서 최후의 전쟁을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반대받는 이쪽, 이쪽 반대하는 대가리를 없애는 싸움이에요. 안 그래요? 사상을 중심삼고 국가에서 정치?경제?문화면 이걸 때려잡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우리는 나라도 없으니까 머리를 구하는 거예요. 골자, 살이 없어도 뼈하고 다 갖추고 있어요. 죽지 않았어요. 살이 안 돼 있어도 머리하고 갖출 것은 다 갖추고 있다 이거예요.

그런 시대가 오는 걸 알고, 윤 박사도 죽기 전에 해야 돼. 뭐라고 그래? 나카무라인가?「예. 나카무라입니다.」나카무라는 뭘 하고 있어? 일족에 대해서 축복해 줘야 된다는 얘기 안 해?「지금 전 매일 정성을 들이고 있습니다.」(윤세원) 정성보다 가서 외쳐. 정성들이는 것보다 나가 전도하라는 거야. 잔칫날이 됐는데 준비만 하면 되나?「하겠습니다.」잔칫집에서 신랑이 와 가지고 다….「신바람을 낼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잔치를 다 해 가지고 전부 다 끝났는데 따라가 가지고 이웃동네에서 잔치 준비만 하면 되나? 봐서 결판을 내야 돼.

「예. 저희 자식들하고 결판내려고 합니다.」윤 씨야. 이제 자기 일족을 전부 구하려고 하면 자식들은 따라와. 뛰쳐나가 가지고 윤 씨네 종친회를 타고 앉아 가지고 말이야. 그거 해야 돼. 지금 그때야. 그래야 되겠어, 안 그래야 되겠어? 영계에서는 다 그런데. 영계도 별수 없이 한 길로 몰아내는데, 일족 김 씨면 김 씨, 박 씨면 박 씨,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을 전부 몰아내야 된다는 말이라구. 세상이 모르는 세상이 아니라구.

대한민국의 세 성씨만 해서 모이라고 해보라구요. 이, 김, 조 씨가 되지? 정씨로구나.「이, 김, 박, 최, 조, 정, 윤….」세 성씨만 되더라도 다 끝나는 거예요. 다 끝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거꾸로 올라가니까 260성씨라고 그래요. 예수가 성씨가 사가랴 가정하고 요셉 가정 아니에요? 두 성씨 가지고 다 끝나는 것 아니에요?「이 씨가 김 씨보다 많습니까?」김 가야, 김 가.「김이 더 많습니다.」

우리 종조부가 해방돼 가지고 들어왔으면, 그 전부터 있었으면 내가 이렇게 안 됐지요. 이 박사가 세 번씩이나 헬리콥터를 보내겠다 해 가지고 사람을 보냈는데 나타나지 않았어요.

세상에서 정치를 왜정 때 그러다가 자기가 일생 동안 고향을 떠나 가지고 방랑 생활을 했거든요. 그러니까 지친 셈이지, 정치고 무엇이고. 이 박사하고 친구라구요. 최 남선하고 독립선언문을 쓰는 데 다섯 사람 가운데 한 사람으로 우리 종조부가 들어갔다는 걸 내가 알고 있어요. 한 학자(漢學者)예요. 한학자인 동시에 신학교를 나오고 영어를 잘 하고, 오산학교의 이 승훈 씨는 소학교 때부터 친구라구요. 그 학교를 세우는 데 우리 종조부가 다 후원한 거예요.

내가 원래 한문을 공부하다가 오산학교가 그 할아버지가 세운 학교이기 때문에 거기 들어간 거라구요. 오산학교 3학년으로 들어가서 1년 공부했는데 내가 성적이 좋아 가지고 5학년으로 월반한 거예요. 이랬는데 일본 말을 못 하게 하니 안 되겠더라구요. 정주 보통학교에 편입시험을 쳐 가지고 4학년에 들어가서 일본 말을 본격적으로 배웠어요. 일본 말을 안 배우면 어떡하노? 왜놈들을 때려잡기 위해서는 힘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일본 사람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실력을 가져야 돼요.

그리고 오산학교 다닐 때는 말이에요. 내가 오산학교를 가서 1년 동안 다녔기 때문에 모교는 되지.「오산학교가….」김 은우 있지 않았나? 잘 알지, 내가.「우리나라 근대사에서 오산학교가 좋은 일을 많이 했습니다.」그럼!「지금도 그 학교가 정주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거기에 가면서 한번 들러 볼까 생각합니다.」있어. 지금도 있다구. 인물을 많이 냈지.

새로이 조상이 편성되면 오색인종이 대이동하는 일이 벌어져

(식사하시며 말씀하심) 이제 대이동이 벌어져요. 통일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 1대로부터 조상이 새로이 편성되면 말이에요, 나라를 다 버리고 이동해야 됩니다. 오색인종이 대이동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그거 내가 아무리 얘기해도, 영계에 있는 조상들은 종족을 편성하고 다 그렇게 움직이게 돼요. 정성들이면 가르쳐 준다구요. 그러니까 자동적으로 하나되는 거지요.

이 훈독회 시간이, 초종교적으로 이 훈독회가 하나의 목적을 중심삼고 결속돼 가지고 발표됐다는 것은 천주사적인 사건이에요. 멍해 가지고 앉아서 조는 녀석들도 있잖아요? 그 자리에 참석했던 사람은 저나라에 가서 ‘이 녀석, 아무리 못났고 못생긴 녀석이라도 거기에 참석한 사람이 왜 영계 여기에 왔느냐?’ 하고 구박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한탄을 얼마나 하겠어요?

윤 박사, 내가 교수들 교육하는 데 몇 명 하라고 그랬나? 교수들 말이야.「교수들 한 달에 한 번씩 꼭 세계평화교수협의회하고 크리스천 교수협의회에서 훈독회를 하고 있습니다.」훈독회를 할 때 자기보고 돈을 주면서 그때 그 사람들 어떻게 됐어? 전부 다 통일해야 돼요. 때가 이런 때가 오는 것을….

「예. 이제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교수들하고 아버님을 증거하려고 나서기로 결심했습니다.」한국 다녀서 뭘 해? 브리지포트 대학교, 선문대학교가 얼마나 자기들을 안내해 주겠어? 자기가 가겠으면 언제 가더라도 밥 먹고 어디 다니는 것은 문제없어. 둘이 뭘 하겠나? 여행 삼아…. 또 나도 그럴 때가 왔다구.

이 박사, 김 박사 집안이 통일교회 반대하는 데 선두에 서 있잖아? 「작년 12월에 경남지역에 가서 교수들 40여 명을 모아서 세미나를 하는데 아버님에 대해서 그 교수들이 정말 존경한다고….」아버님이 뭐 그렇게 존경받을 수 있는 게 있나?「참부모님에 대한 인식이 아주….」참부모님이라는 말도 이제 알지.「알고, 또 그렇게 불러도 조금도 이제 어색하지 않고 그대로 수용이 되고 있습니다.」그 수용보다도 세계를 지도해야 할 책임들을 다 빼앗겨 버리는 거예요.

「한국의 교수사회에서 일부 기성교회의 반대하는 교수들이 있지만서도, 우리 평화교수협의회와 관련된 교수들은 참부모님 얘기에 대해서 조금도 거부감 없이 다 받아들입니다. 지난번에 제가 아버님께 말씀드렸지만, 자기네들이 돈을 내서 알래스카에 가서 수련을 받았으면 한다고 전부 다 얘기합니다. 이제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이제 5월 21날이 워싱턴 타임스 창립 20주년 기념일인데, 세계 언론계의 유명한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책을 출판해 가지고 나눠 주려고 생각한다구요.「세계평화교수협의회가 창설된 지 5월6일이 만 29년이 됩니다.」

불교 이제 해놓고 회회교도 저렇게 해 놓으면, 돌려놓으면 자기들이 야단났구만. 레버런 문이 저렇게 만들어 놨으니 거짓말이라고 할 수도 없고, 종교 문을 다 열어 가지고 통일교회 원리를 공부시키지 않으면 안 되게끔 경쟁이 붙을 터인데 말이에요. 유명한 언론들이 쓰기 시작하면 말이에요…. 쓰지 않으면 내가 이제 언론기관을 만들었기 때문에 발표하는 거예요.

세계는 하나의 정권이 안 되면 안 돼

하와이에서 무슨 소식 없나? 윤 태근이 언제 온다고 그래?「온다고 했는데 아마 오늘쯤 도착하지 않겠나 봅니다.」시 마운틴에 한번 나갔다 왔대?「예. 4일 전에 4천 파운드를 잡았답니다.」4천 파운드? 많이 잡았구만.「보통 한 25파운드에서 30파운드짜리를 잡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갔다 온 게 적자 안 봤을 것 같다고 합니다. 정확한 돈 계산은 안 한 모양입니다. 시 마운틴에 나가는 시즌이 되어 옵니다. 여름에가 제일 좋은 때이니까요. 그러니까 점점 큰 것들이 잡힌다고 합니다.」이제 적자를 안 봐야 돼요. 이익이 나야 기반을 잡아요.

「저쪽 가와이 쪽의 배 두 척은 아직 돈이 안 와서 손을 못 대고 있습니다.」돈이 안 와? 자기가 지불하라구, 자기가.「이쪽에서 지불해 버리면 학교 소속 것이 됩니다. 그 돈도 보내 주기로 했습니다. 보내 주기로 했는데 ‘트루 월드’에서 했는데….」모모세가 거기에 가서 살게 돼 있다구, 모모세가.「그렇습니다.」

마우나 케아 천문대에 다시 한 번 올라가 봐야 되겠어. 어머니 때문에 빨리 내려왔어.「허블 망원경이 지금 6백 킬로미터 상공에서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허블 망원경이 직경이 2미터 반입니다. 그런데 천문대는 5미터거든요.」(윤세원) 8.1미터라구.「그런데 처음에 그 허블 망원경은 초점이 맞지 않았어요. 그걸 우리 연구소 있잖아요? 거기의 팀이 그 초점을 맞춰 줬어요.」

「근데 허블 망원경이 6백 킬로 상에 떠다니는데도 아버님, 그 마우나 케아 산에는 지금도 8미터짜리….」8.1미터짜리!「그 나름대로의 망원경이 관찰 목적이 다 틀려요. 허블 망원경은 해를 보는 거고, 아마 이 하와이에 있는 그것은 성운, 멀리 있는 별을 가까이 보는 거니까요….」그럼. 140억 광년 세계까지 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빛이 아직까지 지구에 오고 있다는 거지.「망원경이 성운이 아니고, 또 우주 공간을 보는 망원경이 있고, 태양만 보는 망원경이 있고, 또 소행성을 보는 망원경이 있고, 망원경이 전부 다릅니다.」「8개국인가 와서 크게 지어 놓고 지금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거기가 위치가 좋지요. 애리조나에 있는 망원경도 유명한 망원경입니다.」

「아버님, 알래스카에다가 미국 정부가 엠 디(MD)라고 해서, 미사일 디펜스 기지를 세운다고 나왔습니다. 사실은 소련을 겨냥한 거지요.」「이번에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보면요, 이제는 로봇이 전쟁을 하게 됐습니다. 사람이 전쟁하지 않고 사람 크기보다 조금만 더 큰 것이 기관총도 쏘고, 다 보면서…. 이젠 로봇 전쟁입니다.」「집안 청소도 로봇이 하는 걸 텔레비전에서 보여 주는데 얼마나 웃기는지 모릅니다.」「아까 아버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이제 뭐 원자탄이니 그런 것 가지고 하는 것보다 세균전이….」그러니까 전쟁하면 인류는 망해요. 어떻게 평화를 이루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세계가 하나 안 되면, 하나의 정권이 안 되면 안 된다는 거예요.

「<투데이스 월드>를 보니까 미국이 중국의 핵무기보다 북한의 핵무기를 더 두려워한다고 합니다. 북한은 호전적이라고 그러면서요.」(웃음) 북한은 팔아먹는 것 아니야? 「그러니까 북한은 화나면 쏜다 그거지요, 뭐.」「화나면 뭐 세균전도 할 수 있지요.」

한국이 컴퓨터는 미국과 일본, 세계에 지지 않는 기준에 올라갔기 때문에 원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작동하는 모든, 이제 위성을 만드는 것도 문제없다고 생각한다구요.

어제 우리 잡는 것보다 빨리 가면 시간이 넉넉할 거라구. 한 시간 늦어지거든.「거기에서 저 위로 올라가서 큰 것이 잡힌다고 합니다. 거기까지 올라갔어요.」올라가야 잡히지.「예. 다리부터는 막 올라갑니다. 그래서 4월 말에 여기 낚시대회 하는 이쪽에 고기가 없으면 그쪽으로 올라가서 하면 되겠다고 생각합니다.」5월 중순까지예요. 저 태리타운 가까이…. 여기에 없으면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는 롱아일랜드 사운드에 가서 해야 돼요.

효율이는 이 성복이 오라 그래 가지고, 흑인 남편을 도와 가지고 돌아다니라고 그래. 자기가 나한테 연락해 가지고 오라고 그래서 오지 않았어?「예. 그것도 뭐 본인 팔자지요. 하늘의 복이지요. 사진 보니까 아주 활짝 웃고 찍었던데요. 하와이에서 한번 얘기한다고 하더니….」오늘이 20일 아니야?「예.」그 나머지는 내가 한번 불러야 되겠구만. 올 거라고, 이제. (웃으심)

「한국의 평화대사 수련이 내일부터입니다.」한국의 평화대사를 우리가 교육하는데, 자체에서 다 좋아서 평화대사 임명을 받겠다고 하는 걸 보면, 그 사람들도 3박4일 교육하면 완전히 돌아가잖아요? 세상이 그만큼 가까워진 거예요.

스트라이프트 배스 32인치 이상을 잡아라

*데라타!「하이.」예순이야, 예순 여섯이야? 쉰 여섯이야? 예순 몇이야?「쉰 여섯입니다.」쉰 여섯이야?「하이.」너 영어회화는 할 수 있지?「예. 그래도 대부분 엉터리 영어입니다.」응?「아, 할 수 있습니다.」(웃음) 지금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에 가게 되면 어떻겠어? 유 티 에스를 알지?「영어를 곧잘 합니다.」신학교! 지금이라도 유 티 에스를 졸업하는 것이 좋다구, 유 티 에스! (웃음) 대학은 졸업했지?「저는 중퇴입니다.」중퇴야?「하이.」중퇴라도, 지금 해도 좋겠지? 몇 년이야?「2년입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런데 대학을 졸업해야 들어갑니다.」대학교 졸업장이 있어야지?「예. 대학 졸업장이 있어야 입학합니다.」*유 티 에스는 대학을 졸업하지 않으면 못 들어간다구. 지금에라도 공부할 수 있어?「하이?」지금이라도 학교에 들어가서 공부할 수 있어?「이야! 그런 것을 생각해 본 적이….」(웃음) 뭐라구?「활동하는 것이 좋습니다.」(웃음) (데라타 사장의 보고)

그러한 사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알 수 있다구. 체크하면 말이야. 허허허! 선생님의 활동범위를 너는 모르지? 지금도 여러분은 선생님이 뭘 하는가를 몰라요. 아무것도 안 하는 것 같지만 말이에요, 할 것은 전부 다 한다구요.「아버님께서 지시하셨습니다. 일본의 수산업을 미국과….」수산업을 하기 위해서는 해양을 알아야 돼. 먼저 배를 타는 것부터 낚시…. 그리고 수산업을 해야 된다구. 양식으로부터 시작해야 돼. 양식에 대한 전반적이 지식이 없으면 안 돼. 환경을 연구해서 오대양을 전부 다 알아야 돼. 그 머리가 못 미치지, 세계적으로?

너 하와이에 가서 좋은 경험을 했지?「하이.」이번에 또 뉴욕으로 오라구! 뉴욕의 롱 아일랜드 사운드는 유명한 곳이야.「정말로 좋은 곳입니다. 아버님께서 사랑해 주셔서 감사밖에 없습니다.」감사야? 열심히 하라구! 40파운드 이상을 몇 마리 잡아야 된다구.「하이.」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ped bass)를 말이야. 이 강에서 낚시하더라도 40파운드 이상을 몇 마리 잡아야 된다는 거라구. 롱 아일랜드 사운드에 가면 큰 스트라이프트 배스가 있다구. 워싱턴 브리지의 하류에서 낚은 것이 32피트였지? 32피트 이상이 아니면 안 된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여기서 워싱턴 브리지 아래만 내려가게 되면 32인치 이상이 아니면 못 잡게 해요. 그 위는 18인치지만 말이에요. 32인치 이상은 어제도 못 잡았어요. 어저께 29, 29, 29인치….「29인치 잡았어요.」29인치가 그렇게 큰데, 32인치면 1미터가 넘어요. 1미터 넘는, 그 이상이 아니면 못 잡는 거예요, 워싱턴 브리지 아래는. 큰 것은 내가 잡은 게 72인치짜리도 있어요. 열네 마리 잡았는데 보통 50인치가 넘어요. 이만큼 해요, 드니까. 그러니까 이렇게 크지.「도라도보다 훨씬 크겠습니다.」도라도보다 크지. 도라도야 얼마나 크겠나?「도라도도 한 30킬로그램 됩니다.」30킬로그램이래야 1미터 못 돼.

자, 누가 갈 거예요? 손 들어 봐요. 자, 세어 봐요. 많다, 많다! 우리 배 누구 누구 가겠나? (번호 부름) 배 세 대 가지고 나가야겠구만. 배는 뭐 많으니까…. 자! *

천일국 완성과 14만4천 성직자 축복

(양창식 회장 기도) 흑인 대표 세 사람 다 여기 돌아왔나?「예. 어제까지 끝나고요, 지금 하와이하고 알래스카에 있기 때문에 아마 내일쯤 인사차 올 것 같습니다. (양창식)」

섭리사의 종착지는 가정

오늘은 4월 21일, 이제 봄도 다 됐고 여름을 향해 준비하는 때라구요. 4월 달의 오늘은 삼 칠이 이십 일(3×7=21), 21일이 주일이 되는 거예요. 우리 축복은 27일이지?「예.」28일이 주일이야?「예. 28일이 주일이고 29일이 부모님 성혼기념일입니다.」그래, 중요한 날들이 4월 달에 다 들어가 있다구요.

천일국 2년의 봄이에요, 봄! 이 봄을 맞는데, 이건 섭리사의 한 봄과 마찬가지예요. 이 4월 달을 중심삼고 넘어가는 시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옛날과 달리 마음 자세를 중심삼고 정리해야 돼요. 나는 어떻게 살았으며, 지금 이렇게 남자로서 태어나 가지고 살 때에 이렇게 이렇게 살아왔다, 살다가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일대 변혁을 이루어서 하나의 남자뿐만이 아니고, 여자까지 하늘의 축복을 받아 부부가 되어 가지고 아들딸까지 다 가진 가정을 가진 이런 축복가정들이 됐다는 사실은 우연한 일이 아니에요. 이것은 천주사적인 한 이벤트, 한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체는 부부라고 볼 때 간단하지만, 그 부부라는 것은 축복 중심가정입니다. 축복 중심가정 하게 되면 뭐냐? 섭리사로 볼 때 기독교면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유대교의 구약시대, 기독교로부터 그 다음에 통일교회까지 구약?신약?성약시대를 거쳐오면서 바라던 소원이 뭐냐 하면 하나님을 중심삼은 가정입니다, 가정.

최후의 섭리사의 종착지는 가정을 찾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가정을 찾는 것입니다. 가장 귀하고 중요한 것이, 종교권 내에 중요한 것이 가정이라는 거예요. 그건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남자, 몸 마음이 하나된 남자,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몸 마음이 하나된 여자가 있어야 돼요.

여러분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 된다구요. 통일교회에서 제일 중요시하는 것은 몸 마음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몸 마음이 왜 갈라져서 싸우느냐? 타락했기 때문이에요.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자기의 권위를 잃어버리고, 개인으로부터 전체 우주를 잃어버리고, 하나님 자체의 왕권 왕좌까지 다 잃어버리고 사탄한테 완전히 넘겨줬다는 거예요. 이것을 다시 찾아야 됩니다.

그래,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남자 여자, 인류 전체의 몸 마음이 싸우는 거예요. 이것이 중요한 역사적인 과제예요. 왜 이렇게 싸움이 시작됐으며, 싸움을 어떻게 정지시켜 가지고 싸움이 없는 통일의 자리, 하나된 자리에 나가느냐 하는 것이 우리 인류의 조상으로부터 시작해 가지고 한이 됐다는 거예요.

이렇게 싸움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딸 되는 그 아들딸과 하나님, 부자지관계가 깨져 나갔습니다. 부자지관계, 아버지와 아들의 숙명적인 과제가 깨져 나갔다는 거예요. 그것이 깨져 나감으로 말미암아 남자 된 아들과 여자 된 딸이 완전히 하나돼야 될 텐데 하나 못 됐다구요. 거짓 부모가 중간에 끼어 가지고 오늘날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된, 부자지관계가 완전히 통일된 기준이 돼야 할 것인데 그걸 이루지 못했습니다.

사탄은 분열시키는 왕

그래, 남자 여자가 갈라지고, 그 다음에 그 갈라져 있는 둘이 싸우는 부부가 인류의 조상의 자리에 사탄을 중심삼고 섰다는 것입니다. 사탄은 분열시키는 왕이에요. 어디 가든지 문제를 일으켜 가지고 둘이 하나 못 되게 하는 그 주모자, 괴수가 누구냐 하면 악마입니다.

악마라는 것은 반드시 하나되는 것을 파탄시키는 왕입니다. 하나님이 몸 마음이 완전히 하나된 우주와 일심?일체?일념, 우주 전체가 하나될 수 있는 이것을 타락시켜 가지고 완전히 분립시키는, 두 패를 만들고 세 패를 만들고 하는 이런 패들은 반드시 악마의 계열적인 전통을 이어받은 것들이라구요.

거기에 반대해 가지고, 그것이 악한 부모가 돼 가지고 악한 사랑, 악한 생명, 악한 혈통을 남겼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악한 부모로 말미암아 악한 사랑의 뿌리를 갖고, 또 악한 생명의 뿌리를 갖고, 악한 핏줄이 돼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악한 사랑, 악한 생명, 악한 핏줄의 사탄에 전부가 돌아갔다고 할 때에 하나님이 차지할 곳이 어디냐?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연의 기준을 어떻게 하나님께서 찾느냐? 본연의 부자지관계가 갈라졌고, 부부관계가 갈라졌고, 그 다음에 자녀관계가 갈라졌어요. 자녀관계, 아들딸들이 전부 싸움이에요. 전부 갈라졌다구요. 여러분 가정도 그렇잖아요? 어머니 아버지가 절대 하나 못 됐어요.

그러니 누구를 원망해야 되느냐? 하나님을 원망할 것이 아니고, 어머니 아버지를 원망할 것이 아니라, 악마 사탄을 원망해야 된다는 거예요. 사탄을 몰랐다는 거예요. 이제는 원리를 통해서 확실히 알아요.

영원한 악마가 있어 가지고 우리 모든 후손들을 중심삼고 핏줄이 연결되어 있고 사랑과 생명줄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피가 동하고 남자의 생명, 여자의 생명이 동해 사랑을 중심으로 하나되려고 하는데, 반드시 하나될 수 있는 자리가 하나되지 못해 가지고 분열적인 입장에서 갈라지게 마련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천태만상의 씨족이 생겨났고, 수많은 나라가 생겨났고, 수많은 자기 주장과 개인주의화된 세상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하나된 것을 찾을 수 없는 거예요. 그것이 바로 끝날입니다. 악한 사탄, 또 악한 인류, 악한 이 천주를 하나님이 청산해야 할 때가 오는 거예요.

아침해가 떠오르지 못하고 어둠이 시작되어 어둠의 역사를 거쳐오면서 그 어둠의 세력권 내에서 악이 이 세상을 움직여 나왔어요. 그래서 악한 사람들이 출세했고, 악한 사람들이 사람을 죽이고 전부 다 약탈해 가지고 나라를 만들고 다 그랬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선진국이니 뭐니 하는 사탄세계의 힘을 가지고 자랑하는 그 모든 나라들은 선을 중심삼고 하나되겠다는 것이 아니라, 악을 중심삼고 파괴시켜 가지고 악한 나라로서 선진국가가 되었더라도 그건 개인적으로 전부 다 갈라지는 거예요.

미국도 그렇잖아요? 미국이 세계 주도국이라고 하는데, 기독교문화권 하게 되면 제2이스라엘권이라는 거예요. 유대교가 실패해 갈라져 가지고 메시아를 쫓아냈던 것을 세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오시는 메시아를 맞기 위한 기독교문명권이 제2이스라엘이에요. 제1이스라엘이 실패한 것을 복귀시키기 위한 제2이스라엘이 되어야 하는데, 제2이스라엘 자체를 보게 되면, 나라의 형태는 세계의 책임자, 세계를 주도하는 입장에 있다 하더라도 개인 개인을 보면 전부가 원수예요. 전부 개인주의라구요.

개인의 몸 마음과 사위기대가 하나되지 않으면 천국 갈 수 없어

가정에서 개인주의 하면 아버지 개인주의가 제일이에요, 어머니 개인주의가 제일이에요, 형님 누나 개인주의가 제일이에요? 각각 개인주의로서 자기가 제일이라고 해 가지고 완전히 갈라진 거라구요. 거기에는 평화가 있을 수 없고 행복이 있을 수 없어요. 분쟁만이 있어요.

나라 형태는 세계를 지도하는 입장에 있지만, 오색인종이 모여 가지고 전부 다 달라요. 여기 그렇잖아요? 기독교도 있고 뭐 회교도 있고 불교도 있고 유교도 다 연결되어 있는데, 유교는 유교대로 유교 가운데 전부가 개인주의, 회교 가운데서도 전부가 제일이라고 하고, 기독교도 전부 다 마찬가지예요.

이런 환경에서, 하나되기를 바라고 하나되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는 개인주의 세상에서 하나되려고 하는 사람은 얼마나 고달프겠어요? 몸 마음을 중심삼고 하나 안 되었으니 몸이 마음을 지배하는 거예요. 육신이 마음을 지배하는 것입니다.

주의 사상도 공산주의 유물론이에요. 물건이 정신을, 유심론을 지배하는 거예요. 이런 모든 전부가 끝장이에요. 이제 이후에 더 갈라지려야 갈라질 수 없어요.

여러분은 개인주의의 왕들이 됐다는 것입니다. 여자들도 보면 여자 개인주의의 왕 패들, 남자도 개인주의의 왕 패, 나라가 다르고 수많은 국가가 다르고 문화가 다르고 전통이 다른 그 모든 배후의 알록달록한 가지각색의 모든 전부가 왕이라고 하지만, 왕 될 수 있는 중심은 세울 수 없습니다.

중심이 서면 때려잡는 거예요. 싸움을 계속하는 거예요. 전쟁으로 시작해서 전쟁으로 끝장날 수 있는 시대에 왔으니,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긍정할 수 없어요. 개인도 부정해야 되고, 가정도 싸우니 부정해야 되고, 민족도 싸우니 부정해야 되고, 종교도 싸우니 부정해야 되고, 세계를 지도하는 제2이스라엘권도 하늘과 하나 안 됐으니 전체 부정해야 돼요.

최후에 긍정할 수 있는, 하나에서부터 둘 셋 넷 다섯, 열, 백, 천, 만… 하나 만들 수 있는 이런 운동이 끝날에 가서 시작되지 않으면 인류는 영영 멸망합니다. 원자탄을 가지고 세계를 위협해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시대가 아니에요. 생화학무기를 포켓에 집어넣든지 약 봉지를 륙색 하나에 집어넣어 수돗물 정수장에 갖다 뿌려 놓으면 하루저녁에 1천2백만 뉴욕시가 망해 버려요. 없어진다구요. 전쟁에 전쟁을 해 가지고는, 양보하고 화합하지 않으면 끝날에 인류는 멸종하여 지옥화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하나님은 뭘 하느냐 이거예요. 전부 다 지옥 보내 가지고 인간의 조상이 없게 되면 큰일나잖아요? 큰일나겠나, 안 나겠나? 하나 만들기 위한 주인이요, 하나 만들기 위한 사랑이요, 하나 만들기 위한 생명이요, 하나를 만들기 위한 혈통인데도 불구하고, 악마 왕이, 파탄시키는 왕초가 나와 가지고 그릇된 사랑을 만들고, 그릇된 생명을 만들고, 그릇된 혈통을 만들어 가지고 완전히 싹쓸이했어요.

천국은 몸 마음이 하나되고 사위기대가 하나돼야 들어갈 텐데 그런 사람은 없으니 전부가 지옥 가요. 천국 갈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낙원이라는 것은 천국 들어가기 위한 수련장이에요. 이것을 개문해 가지고 개인에서 통일, 몸 마음을…. 다 몸 마음이 싸우지요? 몸 마음이 싸우나요, 안 싸우나요?「싸웁니다.」

*역사적으로 그 싸움이 중단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그러한 지상에 하나님이 찾아와요? �! 침을 뱉는 것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국가라고 하더라도 관심이 없는 거예요. 국가에 관심이 없으면 가정에도 관심이 없고 개인한테도 관심이 없는 것입니다. 이론적이에요. 그렇지요?「예.」이제는 끝날이 되어서 심판할 때가 되었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런 결정의 시대를 앞에 놓은 우리는 그걸 준비해야 돼요.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뭘 하느냐 이거예요. 절대 개인주의가 없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절대 개인을 중심삼은 사랑이니 뭣이니 그건 없어져야 됩니다. 여자가 ‘아, 내가 일본의 미인이다.’, ‘미국의 미인이다.’ 하고 자랑하는 것은 퉤! 둘이 한 달에 몇 번 프리 섹스 하는 남자 여자, ‘퉤!’ 침 뱉는 거예요. 하나님이 좋아하는 게 어디 있어요? 그러니까 반대예요. 180도 반대입니다. 절대 섹스, 절대적 사랑, 절대 생명, 절대 혈통, 절대 가정, 절대 종족, 절대 국가, 절대 우주, 절대 천주가 되어야 됩니다.

참사랑을 위해 태어난 것이 남자 여자

그래, 그 위에서, 그 아래가 아니라 그 위에서 하나님은 절대 나라를 세우려는데 그것이 천일국입니다. 해봐요. 천일국!「천일국!」천일국 할 때 하늘 천(天)은, 동양사상으로 보면 하늘은 두 사람이에요. ‘두 이(二)’ 자하고 ‘사람 인(人)’이에요.

‘하늘 천(天)’ 자는 두(二) 사람(人)이 하나된 것입니다. 공자의 유교도 두 사람이 하나된 인(仁)이라구요. 자비(慈悲)의 ‘자(慈)’라는 것은 ‘검을 현(玄)’ 자, 새까만 것 둘 하면 쌍쌍이 없어진다구요. 불교는 무(無)를 말해요. 무아경에 들어가야 된다, 부정하라는 거예요. 다 그렇게 돼 있어요. 두 사람이 하나 안 돼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우주를 바라보게 될 때 지극히 작은 광물세계도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이 합해 가지고 주고받습니다. 운동이라는 것은 주체와 대상이 하나돼 가지고 운동하지, 하나 가지고 운동하는 법이 없습니다. 하나 가지고 있다가는 없어져요.

왜? 천지 이치가 화합하기 위해서는 주체 대상 관계에서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하나되는 데는 무엇 갖고 하나되느냐? 돈이 아니에요. 경제, 지식이 아니에요. 이건 부대조건이에요. 그것을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에요. 인간은 무엇을 위해 태어났느냐 하면 돈 때문에 태어나지 않았어요. 지식 때문에 태어나지 않았어요. 정치 때문에 태어나지 않았어요. 돈도 변하고, 지식도 변하고, 정치도 변합니다.

무엇 때문에 태어났어요? 사랑 때문에 태어났습니다. 무슨 사랑? 불변의 사랑입니다. 사랑 때문에 태어났습니다. 여자가 왜 태어났느냐? 돈 때문에 태어났어요? 돈 보따리하고, 돈하고 살래요? 돈 다 뒤로하고 사랑 때문에 사는 거예요. 대학원에 가서 박사가 됐다 해도, 박사 됐으면 뭘 해요? 늙으면 종자도 없이 일대로 끝나는 거예요. 역사가 없어요. 가정도 없고 민족도 없어요. 개인밖에 없다는 거예요. 박사가 돼 가지고 돈 보따리 내세우고, 지식 보따리, 권력 보따리 내세우고 가정이 있어요? 그런 논리는 없어요.

무엇을 내세워야 하느냐 하면, 여자도 참사랑, 남자도 참사랑을 내세워야 됩니다. *그렇지요?「예스.」그래, 사람만이 아니에요. 모든 피조세계도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려고 합니다. 그것은 절대적인 진리입니다. 어떠한 존재도 그러한 칸셉을 바꿀 수 없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그러면 왜 태어났느냐? 여자가 왜 태어났느냐? 밥 먹기 위해서? 학교 가기 위해서? 나라의 종이 되기 위해서? 나라에 뭐가 있느냐? 지식을 자랑하는 나라, 돈을 자랑하는 나라, 정치를 자랑하는 나라냐? 그건 아니라는 거예요. 무엇을 자랑하느냐?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에 하나된 아들딸을 만나기 위해서예요.

여자는 왜 태어났느냐? 하나님의 참사랑을 가진 아들을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남자는 왜 태어났느냐? 하나님의 사랑이 깃든 여자를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여자가 절대 원하는 사랑은 여자끼리는 안 돼요. 여자끼리에서는 사랑을 찾을 수 없어요. 호모를 중심삼고 사랑해요? 여자도 하나, 둘, 셋, 넷, 오관이 다 있는데, 오관이 한꺼번에 동원되는 것이, 몸과 마음과 그 다음에 오관이 한꺼번에 하나돼 가지고 가는 길이 뭐냐 하면 참사랑의 길입니다.

오관이 다 멀쩡하더라도, 물질을 중심삼고 가더라도 마음은 ‘야 야, 야 야!’ 하고 반대해요. 마음까지 거들어 가지고 오관 자체까지 전부 다 바라는 것은 참사랑입니다. 해봐요. 참사랑, 트루 러브!「참사랑!」 마코토노아이(眞の愛)! 마코토노아이, 트루 러브, 참사랑! 참사랑이 뭔지 알아요? 참사랑을 몰라요. 참사랑이 뭔지 몰라요. 끝에 가 가지고 최후에 이 모든 전부를 때려부수고 없애더라도 그보다 귀한 것을 하나님이 세우려고 하는 것이 참사랑 이상권입니다.

*절대적인 존재가 원하는 것은 절대적인 사랑권, 사랑의 환경입니다.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우주의 모든 피조세계뿐만 아니라 하나님까지도 원하는 것은 절대적인 참사랑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남자 여자에게 절대 필요한 것은 상대

해봐요. 트루 러브!「트루 러브!」트루 러브 봤어요? 트루 러브 봤어요? 여러분 여자들이 사랑을 갖고 생명, 혈통을 갖고 있지만 다 모른다구요. 몸 마음에 본래 하나된 기준에 있으면 느끼지 못해요. 이런 걸 이렇게 보게 되면 손만 보지, 나는 몰라요.

하나돼 있기 때문에 균형이 돼 있으니 몰라요. 균형을 취해 있으면 이 가운데 무엇이 있든 균형만의 힘이 귀하지 가운데 들어가면 잊어버리는 거예요. 두 가지를 한꺼번에 같은 자리에서 생각할 수 없어요, 두 가지를.

그러한 관점에서 볼 때, 관념이라는 걸 중심삼고 두 가지, 남자 남자끼리 하나될 수 없어요. 우주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남자 남자끼리 했다가는 말이에요, 여자는 없어지는 거예요. 여자가 없기 때문에 남자도 없어져요.

전기로 말하자면, 플러스 전기가 아무리 있더라도 마이너스가 없으면 있던 플러스도 없어지는 거예요. 상대를 찾지 못하는 플러스 전기는 없어지는 거라구요. 아무리 상대가 싫다고 하더라도 여자는 절대 필요한 것이 여자예요, 남자예요?「남자!」여자!「남자!」그래요. 남자라구요. 남자가 절대 필요한 게 뭐예요?「여자!」여자가 절대 필요한 것이 뭐예요?「남자!」죽어도 남자, 살아도 남자, 과거에도 남자, 현재에도 남자, 미래에도 남자라는 것은 이론적이에요.

여자로서 과거에 참된 남자를 만나 봤느냐, 현재 만나 봤느냐, 미래에 만나 볼 수 있겠느냐 할 때, 과거에도 못 만나 봤고, 현재도 못 만나 봤고, 미래에도 못 만나 보면 없어지는 거예요. 쓰레기통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사용가치가 없다는 거지요. 또 남자도 마찬가지예요. 과거에도 여자를 못 만나 봤고, 현재도 미래도 못 만나 본 남자는 이 우주에서 없어져야 돼요.

과부 홀아비를 좋아해요? 과부가 뭐냐? 남자 없이 사는 여자라구요. 홀아비가 뭐냐? 여자 없이 사는 남자예요. 그들은 밤에도 한숨이요, 낮에도 한숨이요, 저녁에도 한숨이에요. 과거에도 한숨이요, 현재도 한숨이요, 미래에도 한숨이에요. 어떻게 시집가 보느냐, 어떻게 가정을 가져 보느냐, 어떻게 나라와 같이 있느냐? 그게 과부 홀아비예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남자에게 제일 절대 진리요, 절대 진리로서 나를 완성시킬 것은 여자입니다. 여자가 아무리 못났다 하더라도 여자가 없으면 남자도 없어지는 거예요. 여자를 못났다고 하는 사람은 남자 자체가 못난 사람이 되는 거예요. 여자도 남자를 싫다고 하는 사람은 아무리 해도 자기 자체 뿌리까지 부정해 버려야 돼요. 남는 게 없어요.

사는 자체를 그리워할 자가 없어요. 왜? 모든 만물은 쌍쌍이에요. 이 광물세계도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으로 운동하는 거예요. 그것이 없으면 운동이 안 돼요. 춘하추동도 남쪽 북쪽 23도를 중심으로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달라지는 거예요. 북쪽과 남쪽이 180도 다르다구요. 남쪽이 여름이면 북쪽은 눈이 내리고 빙산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중앙이라는 것, 열대지방을 중심삼아 가지고 모든 것이 결정되는 거예요. 이러면서 발전하는 거예요.

발전하려면 주고받아야 됩니다. 주려야 줄 수 없고 받으려야 받을 수 없는 것은 비참한 거예요. 아버지로서 비참한 게 뭐냐? 주려야 줄 수 있는 어머니가 없게 되면 아무리 주고받으려야 주고받을 수 없어요. 사랑을 주고받으려야 주고받을 수 없으니 비참한 거예요. 차라리 사랑하는 아내가 죽든지 남편이 죽으면 따라 죽고 싶은 거예요. 따라서 없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은 개인에서 잃어버렸으니 개인부터 하나 만들어야 돼

그렇기 때문에 인간에게 참된 진리가 뭐냐? 진리가 뭐예요? 트루스(truth; 진리)가 뭐예요? 백인이 말하는 트루스하고 하나님이 생각하는 트루스하고 공산당의 중국이 생각하는 트루스가 같으냐, 다르냐?

공산당이 말하는 트루스, 통일은 달라요. 근본적으로 달라요. 반대예요. 민주세계도 근본적으로 달라요. 다른 것은 하나될 길이 없기 때문에 전부 총칼을 들어 쓸어 버리는 거예요. 전부 숙청이라는 것을 해버요. 사탄세계는 숙청이에요. 반동분자를 죽여 버리고 난 후에 자기만을 중심삼은 통일을 말하는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이 아니에요. 악한 사람, 선한 사람을 합해 가지고 통일하자는 것입니다. 역사가 어디로 가느냐? 전쟁을 계속하면서 더 큰 전쟁으로 발전해 왔는데, 전쟁이 끝난 다음에 더 큰 전쟁을 하게 된다면 인류는 멸망이에요.

더 큰 전쟁이 끝나게 될 때 개인적으로 작은 데서부터 평화의 출발이 이뤄지는 거예요. 반대로 더 작은 통일의 기준을 하나님은 세우는 것입니다. 더 작은 개인에서 잃어버렸으니 개인에서부터 하나 만들어야 돼요.

여러분이 통일교에 들어오게 될 때 뭐 축복받겠다는 생각을 했나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전도하다가 욕이나 먹고 쫓겨다니면서 살다가 죽을 것을 생각했지, 통일교회에 들어가서 내가 이상상대니 뭣이니 가정을 가지고 살 걸 생각한 사람은 하나도 없다구요.

왜? 집에서 쫓겨난 거예요. 예외 없이 통일교회를 싫어해요. 그 싫어한 것은 뭐냐? 사탄의 사랑, 사탄의 생명을 중심한 사탄 전권의 사탄세계를 뿌리까지 뽑아서 전부 다 소화해 버리고 나오니 개인에서 죽여 버려야 돼요. 없애 버려야 돼요.

그러니까 가정이 큰일이에요. 개인이었을 때 전부 쫓아내고 쓸어 버려야지, 가정을 보게 된다면 동서남북으로 도망가도 갈 수 있어요. 가정을 못 제거하면 통일교회를 없애 버릴 수 없어요. 세계적이에요. 사탄도 큰일 중에 제일 큰일이 뭐냐 하면, 통일교회를 없앨 수 있는 힘이 없다는 거예요.

미국도 안 되고, 소련도 안 되고, 중국도 안 되고, 인도 자체도 종교권을 자랑하지만 안 돼요. 기독교 자체도 반대해요. 전부가 반대해요. 선생님 하나를 놓고 개인?가정?종족?민족, 수많은 종교가 반대했어요. 선생님을 반대 안 한 사람이 어디 있나요? 미국 사람이 통일교회 문 선생을 반대 안 한 사람이 있어요? 어떻게 생각해요? 있나, 없나? 소학교 학생들까지도 ‘레버런 문 싫다! 이 나라에서 없어져라!’ 전부 다 부정한 거예요. 개인으로부터 부정당한 이 통일교회입니다.

그렇게 부정당하는 데 있어서 누가 긍정을 했느냐? 하나님이 긍정을 했습니다. ‘야, 레버런 문 개인적으로 잘 한다. 몸 마음 싸우는 것을 정복해서 잘 했다!’ 가정도 자기 마음대로 안 하면 깨뜨려 버리는 그런 여자들이 많지만, 가정은 절대적이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여자들 백 명이 변하더라도 문 총재는 변하지 않아요.

수많은 여자 가운데서 부정당하던 문 총재예요. 그 반면에 수많은 여자들이 사랑하는 문 총재라는 것입니다. 남자는 눈감으라구요. 눈감고 여자들은 눈 똑바로 뜨고 답변하라구요. 진짜 선생님을 사랑해요? 사랑해요, 안 해요?「사랑해요.」무슨 사랑?「참사랑!」

트루 러브를 몰라요. *아무도 모릅니다. 타락 이후로 아무도 참사랑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에 연결되지 않으면 그것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역사적으로 처음으로 레버런 문이 현현해서 참사랑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 몸과 마음도 싸우지 않아요. 절대적인 마음과 절대적인 몸이 하나되었습니다. 그것이 사탄세계에 있어서 사건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통일교회 나간다고 반대 안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심정권을 몰라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한 개인에서부터 재창조해야 돼요. 개인에서부터 잃어버린 여자를 재창조하는 거예요. 절대적으로 선생님을 따라간다고, 일본 여자, 미국 여자, 독일 여자, 통일교회 여자들은 선생님이 명령하면 절대 따라가려고 하지요? 너는 어때? 그래? 절대 따라가려고 그래? *아무리 주위에서 반대하더라도 레버런 문의 발자국을 따라가려고 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렇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래, 안 그래, 이 쌍것들아?「그렇습니다.」너희 여자들 때문에 내가 얼마나 핍박받았는지 알아? 우리 딸 빼앗아 간 도둑놈 레버런 문, 우리 누나 빼앗아 간 도둑놈 레버런 문, 우리 아줌마, 우리 엄마, 우리 색시를 도적질해 간 레버런 문이라고 했어요.

남자는 전부 미워했어요. 칼을 가지고, 총을 가지고, 원자 포를 가지고, 수소폭탄을 가지고 자폭하려고 했지만, 개인을 넘고 가정을 넘고 민족을 넘어 나왔어요. 한국의 8대 정권이 반대했지만 레버런 문은 죽지 않고, 미국도 반대하고 세계도 반대하지만 그 가운데서 살아 남았어요.

어떻게 살아 남았느냐? 참사랑을 가졌기 때문에 살아 남았습니다. 여러분을 이용하려고 하면 사탄이 재까닥 목을 졸라 버려요. 알겠어요?「예.」*특히 미국 여자들은 어떻게 지금까지 레버런 문이 살아 남을 수 있었던가를 모릅니다. 오로지 그것은 참사랑을 실천함으로 말미암아 가능했던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 사랑하려고 한 거예요. 사탄세계가 제일 싫어하는 여러분, 쫓겨난 여러분, 가정에서 쫓아내고 나라에서 쫓아낸 여러분, 세계에 갈 데 없는 여러분을 사랑했다는 거예요.

세계가 반대해 쫓겨났지만 세계를 사랑한 거예요. 선생님은 세계의 개인 앞에 핍박을 받고 종족?민족?세계 앞에 핍박받았지만, 앞서 있기 때문에 형님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 삼촌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 남편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 아버지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 할아버지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 왕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갖고 나오기 때문에. 그 사랑을 반대하게 되면 하나님을 죽여 버려야 되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탄이 할 수 없이, 피조물이 하나님을 칠 수 없는 거예요. 자기 자체도 없어지는 거라구요. 사탄도 결과적 존재인데, 주체를 죽여 버리면 자기가 존재 할 수 없으니 그 자리에서 사탄은 여러분을 놓아주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반대 안 받은 사람은 통일교회의 정상적인 식구가 안 되고, 하나님의 심정권을 몰라요. 또 선생님을 몰라요.

어디 여자들, 자기 가정에서 통일교회 나간다고 반대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아, 손 들라고 하니까 왜 손 안 들어요? 내리라구요. 하나도 반대 안 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한 마리도 없다구요, 한 마리도. 한 마리라고 해도 없으니까, ‘이렇게 많은 사람을 동물 모양, 새 세끼 모양으로 한 마리 두 마리라고 해? 아이고, 분해!’ 할 수 있겠지만, 없으니까 상관이 없잖아요?

죽음 자리에서도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길을 가는 메시아

그래, 그게 자랑이에요. 개인적으로 가정에서 부정당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부정하고, 자기 오빠가 부정하고, 자기 약혼남이 부정해요, 약혼남. 결혼한 여편네 집도 합해 가지고, 국제결혼하면 두 나라가 합해 가지고 반대한다 이거예요. 전부가 합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왜 싫어했느냐 할 때, 싫어한 그 어머니 아버지가 나쁜 것이 아니요, 악마가 갖고 있는 주권 권한 세계가 침범 받으면 악마의 핏줄이 반대하니, 조상의 뿌리가 반대하니 전체 가지, 세포까지 반대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는 역사상에 가장 비참한 사나이입니다. 그 말이 맞는 말이에요? 세상에, 땅에 발을 디딜 곳이 없어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한테 가더라도 전부 쫓아내고, 부락에 가서도 쫓아내고, 나라도 없고, 어디 갈 데가 없어요.

주인 될 수 있는 세계가 자기 세계인데, 세계 어디 가든지 딱…. 하나님이 역사시대에 사탄에 쫓겨나 가지고 한의 역사를 그려 오던 수천년의 역사를 짧은 팔십 생애에서 다 억울함을 당했지만, 당한 억울한 아들이 하나님보고 ‘하나님! 당신을 믿다가 이렇게 내 고통이 비참하니 나를 구해 주소.’ 하는 게 아니에요. 나보다 불쌍한 하나님을 위해서 ‘걱정 마시옵소서. 내 갈 길을 내 홀로 갈 테니까 나 협조 안 해도 좋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도 반대를 지금까지 받고 나오는데, 내 시대를 막 끊어 버리고 당신 앞에 효자를 원하면 죽음 자리에서 효자의 도리를 하고, 충신을 원하면 죽는 자리에서 충신의 도리를 하겠다는 거예요. 성인의 자리와 성자의 도리를 죽음 자리에서도 그것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그걸 넘어서라도 나는 지키겠나이다.’ 하는 마음이에요.

그러니 하나님도 레버런 문에게 굴복하더라도... 사탄이 ‘왜? 하나님! 왜 그래요? 나도 레버런 문보다 나을 터인데….’ ‘해봐, 이 녀석아!’ 하면 죽어야 돼요. 하나님도 자랑할 수 있는, 역사의 인류를 대해 자랑할 수 있는 레버런 문이라는 거예요. 모든 사람들은 자기 살겠다고 하나님이고 뭣이고 전부 다 부정했지만, 레버런 문은 생사지권을 넘어서면서도 하나님을 긍정하고, 하나님을 보호하겠다는 단 하나의 길을 찾아왔기 때문에, 내가 승리의 개인 고개를 넘게 될 때 따라서 하나님도 넘고, 가정 고개를 넘을 때 따라서 넘는다는 거예요.

또 하나님과 아들딸이 넘어가니 사탄도 그 고개를 ‘나도 하나님을 따라가야 된다.’ 하고 따라가는 거예요. 그게 천리의 이치요, 반대가 없는 세상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도 따라오고, 사탄도 반대했지만 자기 상대가 없으니까, 상대로는 하나님과 레버런 문밖에 없어요. 그러니 사탄도 따라와서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 이 땅 위에 천일국이라는 두 사람이 하나될 수 있는, 몸 마음 두 쌍쌍제도가 참사랑으로 하나될 수 있는 세계를 발표해 가지고 그 위에 하나님과 참부모가 한 자리에 섰다는 사실이 놀라운 사실이에요.

사탄에게 왜 굴복해요? 하나님이 왜 레버런 문을 보호해야 돼요? 미국이 망하고, 독일, 불란서, 강대국은 망하더라도 하나님은 레버런 문을 보호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때요? 레버런 문을 따라갈 거예요, 망칠 거예요? 따라갈 거예요, 보호할 거예요?「따라가겠습니다.」따라가기는 쉬워요. 레버런 문은 ‘하나님, 나를 인도하시옵소서.’ 하지 않아요. 인도하는 데는 하나님이 사탄세계를 심판해 버리는 법이 없어요. 레버런 문은 그걸 다 알고 하나님이 원하는 것까지 정리해 가지고 하나님도 만세를 부르고 사탄도…. 상대를 다 잃어버렸어요. 레버런 문하고 하나님 일을 망치려고 했지만 길이 없으니, 개인적으로 여러분을 해방시켜야 돼요. 그러니 선생님은 절대신앙…. 해봐요!「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사랑!」절대복종!「절대복종!」

그래서 사탄도 할 수 없이 ‘잘 가십시오. 훌륭합니다. 천년 만년 반대하던 천국은 당신들이 소유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해요. 사탄도 감사하다는 거예요. ‘당신의 소원을 이루는 것을 천지 전체가 소원하니, 개인 해방을 소원으로서 바라던 것을 이루었으니, 내가 반대를 하면 나의 존재가 완전히 없어지겠으니 나도 살기 위해서 이런 축복을 합니다. 천국의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시옵소서. 자꾸 발전해 가시옵소서.’ 그러면서 사탄이 떨어진다는 걸 알아야 돼요. 사탄도 고마운 거예요, 축복을 해줬으니.

그런 걸 알기 때문에 선생님은 사탄도 인류와 더불어, 하나님과 더불어 해방시켜야 되기 때문에 성인들과 살인마들을 한 자리에서 축복해 준 거예요. 거기에 사탄이 참소할 수 있어요? 사탄의 뿌리까지 뒤집어 가지고 천년 만년 자기 욕망을 다 버린다는 거예요.

내 욕망의 몇천 배, 몇백 배 레버런 문의 욕망을 대신해 천하를 한 손에 쥐어 하나님 앞에 진짜 가정에서 효자가 되고, 나라에서 충신이 되고, 세계에서 성인이 되고, 천주에서 성자가 돼서 하나님을 점령해 완전히 소유해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딸이 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바쳐진 것을 또다시 내가 상속받아야 해방된 천국 국민이 되느니라!

이것이 섭리사의 총평이요, 총결론이에요. 아멘 해봐요!「아멘!」여기 미국의 책임자들, 알겠어?「예.」어떻게 사탄세계가 왜 레버런 문한테 끝까지 피해를 못 시키고 끝까지 남겨 놨소? 그러면 뭐라고 답변하겠어요? 오늘 내가 그 설명을 다 해줬다구요.

완전 부정한 승리의 패권자가 되라

그러니까 전체?전반?전권?전능의 행사를 하나님과 사탄이 했지만, 레버런 문의 참사랑의 도리에, 천리 앞에 하나님도 해방이 되고 사탄도 굴복되어 가지고 따라갈 수 있는 세상이 됐으니 사탄이 없는 세계에 몸과 마음이 싸울 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자연히 하나돼야 돼요. 세계를 갖기 위하려면 몸 마음이 하나돼야 돼요. 몸 마음이 하나 못 되면 막혀 버리는 거예요. 이렇게 갈 수 있어요, 이렇게? 어떻게 평형, 패럴럴 라인(parallel line; 평행선)을 이루느냐? 개인적으로 이렇게 될 때, 개인적으로 얼마든지 갈 수 있다구요. 가정적으로 얼마든지 갈 수 있고, 종족?민족?국가?세계적으로 패럴럴 라인, 지상 천상 고속도로가 되어 있으니…. 고속도로를 만들어 놓고 벤츠600 같은 차를 다 만들어 놓고 운전할 것까지 설명을 다 해줬어요.

나 자전거도 안 타고 가겠다고, 오토바이도 안 타고 가겠다고, 차도 안 타고 가겠다고, 비행기도 안 타고 가겠다고 할 수 있어요? 어때요? 자전거 타던 녀석이 오토바이를 타고 싶은가요, 안 타고 싶은가요? 오토바이 타던 녀석이 자동차 타고 싶은가요, 안 타고 싶은가요? 자동차 타던 녀석이 비행기 타고 싶은가요, 안 타고 싶은가요? 영계는 천리 만리 몸뚱이가 날아가요. 비행기가 아니에요. 순식간에 땅 끝으로 날아갈 수 있어요. 왜 웃어요? 미국 여자가 웃으면 허허허 이래요.

레버런 문이 공상가예요, 무슨 가예요? 공산주의예요, 실용주의예요? 미국의 프래그머티즘, 실용주의는 보이지 않는 것은 관계없다 이거예요. 미국의 큰 문제예요. 실용주의를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을 쫓아 버렸어요. 그런 얘기를 하려면 시간이 없다구요.

완전 부정하는 승리의 패권자가 되지 않고는 몸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내 몸 마음이 하나되었더라도 가정에 사탄이, 국가에 사탄이, 천주에 사탄이 뿌려 놓은 이 가시철망을 나 혼자 헤쳐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걸 선생님이 나와서 다 헤쳐 줬기 때문에…. 가시철망이 있으면 잘라 버렸어요. 저 북쪽 문에 얽힌 것이 잘라져 있는데 몸뚱이를 조심해서 나가야지 자기 마음대로 하다가 걸리면 큰일나요. 하지 말라는 것이 많아요. 많지만 내가 영원한 해방을 받기 위해서는 그런 것은 문제가 되지 않아요. 틀림없이 해방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니 여러분 몸 마음이 싸우는데 둘 다 긍정해야 되겠어요, 하나를 죽여 버려야 되겠어요? 둘 다 둬둘래요, 하나를 죽어 버려야 되겠어요? 둘 중에, 마음과 몸 중에 어느 것을 죽여 버려야 되겠어요? 마음이에요, 몸이에요?「몸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오관이 몸뚱이에 달려 있어요, 마음에 달려 있어요? 마음의 오관은 몰라요, 여러분은. 눈이 어둡지요. 하나님의 뜻이니 세상을 몰라요. 저 영계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몰라요. 보이는 눈만 가졌으니 몸뚱이를 중심삼고 언제나 마음이 싸워 가지고 지는 거예요.

마음은 배고파도 ‘금식해라!’ 이러는데, 몸은 ‘점심 한 끼 안 먹어도 손발이 안 움직이는데 일주일 금식하면 죽지.’ 해서 죽어도 못 한다고 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40일 금식도 하고 있다구요. 뭐 일주일은 보통이라구요. 뭐 하루, 이틀, 사흘쯤 안 먹고도 남이 하는 걸 다 할 수 있어요.

그러면 일주일 금식 안 한 사람 손 들라구요. 일주일 금식 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와! 이런 놀음을 시킨 사람이 나쁜 지도자예요, 좋은 지도자예요?「좋은 지도자입니다.」나쁜 지도자예요. (웃음)

그래서 뭘 하자는 거예요? 사탄도 일주일 금식시키면 전부 도망간다는 거예요. 흑인이 아무리 백인을 싫다고 하지만 말이에요, 일주일 금식까지 시켜서 ‘싫어, 또 할 거야?’ 할 때 어떻겠어요? ‘사흘 이내에 다 그만둘 건데 일주일까지 끌고 와서 또 할 거냐고 묻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할 수 없이 이럽니다.’ 그러지요.

이주일, 삼주일 넘어갈 것이 틀림없는데, 일주일이 돼서 ‘야, 너 백인 미워했지? 이제부터 사랑할 거야, 안 할 거야? 사랑한다면 일주일 금식 끝나고 사랑 안 한다면 계속한다.’ 그러면 백인 싫다는 간나 자식도 눈은 딴 데 보더라도 ‘좋습니다.’ 한다는 거예요. 그럴 때 마음은 ‘만세! 이놈의 몸뚱이가 오늘에야 굴복했구나!’ 하고 만세 한다는 거예요. 만세 불러 봤어요? 나를 미국이 그렇게 반대하더니 요즘에 기독교의 장(長)들, 반대하던 패들이 교회마다 문 총재 태풍이 불어요. 블레싱(축복) 허리케인이 분다구요. 그거 알아요?

사탄세계가 제일 사랑하고 귀하게 여긴 일본 여자를 빼앗아왔다

촌촌이, 새들도 잠자고 있는데 자지도 않고 야단이에요. 종교계에 큰 사건이 벌어졌어요, 안 벌어졌어요?「벌어졌습니다.」여기 흑인 세 사람이 뭐인가? 스탈린인가, 스탈링스인가?「스탈링스입니다.」‘스’라는 것은 복수예요. ‘그 녀석 통일교회 반대하면 괴수가 되겠구나.’ 이렇게 나는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 열심히 일시키라구요.

그리고 밀링스는 또 뭐예요? 철공장에 밀링이 있다구요. 쇠를 깎는 것이 있어요. 또 그 다음에 뭐?「케냐타입니다.」케냐타! 흑인들이에요. 뉴욕의 흑인가를 중심삼은 할렘의 제일 대장이 누구예요?「와이티 워커입니다.」와이티보다도 형님 되는 사람이 누구예요?「케냐타입니다.」알기는 아누만.「포프(pope; 교황)입니다. 할렘의 포프입니다.」호프야?「예. 교황입니다.」포프야, 호프야? (웃음) 교황, 포프가 호프가 돼야 될 텐데 호프가 안 돼서 걱정이에요, 지금. 가정 하나 처리를 못 해요.

신랑 신부 독신생활이 좋다고 하는 교황 자체를 잘라 버리고…. 내가 쓸 수 없으니 잘라 버리자고, 이제는 안 자르겠으면 결혼하라고 한마디하면 다 통일교회로 오는 거예요. (박수)

역사이래 종교가 가정을 가지고 ‘신랑 신부 둘이 누구보다도 재미있게 살아라!’ 이러고 내가 손들면 하나님도 ‘야 야 야!’, 성인도 ‘야 야 야!’ 하고 만세 한다는 거예요. 그거 당할 자가 있어요? 하나님도 레버런 문을 못 당하지 않았어요?

참는데 말이에요, 하나님도 탄식했지만 레버런 문이 위로해 주니까 하나님이 좋아했겠어요, 나빠했겠어요? 하나님의 왕권을 수립해 가지고 왕의 자리에 올려놓은 사람이, 역사이래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한 마리가 있었어요?

왕을 모셔 가지고 내 점심 한 끼라도 대접하겠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없었습니다. ‘점심은 내 것이지 왕이고 하나님이고 나 모릅니다.’ 그럴 것 아니에요? 특별히 미국 여자, 미국 여자! 미국 여자 어디 갔니? 전부 다 일본 여자만이구만. (웃음)

여기가 일본 나라예요, 미국 나라예요? 미국의 가정의 왕초가 부인들이에요. 통일교회의 왕초도 누구냐 하면, 미국 여자가 안 돼 가지고 일본 여자들이 됐으니 꼴이 됐어요, 안 됐어요?

*미국 여자들, 손 들어 봐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몇 마리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이에요. 자, 일본 사람 손 들어요. 미국 내에서 일본 여자가 왕초예요, 미국 여자가 왕초예요? 아메리칸 피플!「일본 여자가 왕초입니다.」(웃음)

그래, 일본 사람들이 왜 이렇게 몰려드느냐? 어머니 노릇을 하겠다고 몰려드는 거예요. 일본 여자가 어머니 노릇을 하는 것입니다. 왜? 문 총재가 일본을 누구보다 제일 미워하고 제일 지옥에다 처넣어야 할 텐데 이렇게 한 거예요. 하나님이 여자를 쳐 버리면 어머니를 어디서 찾아요? 사탄세계가 제일 사랑하고 사탄세계가 제일 귀하게 여기는 여자를 빼앗아오는 거예요.

세상에 제일 악바리가 누구예요? 일본이에요, 일본. 아시아에 있어서 한국을 침략했고, 중국을 침략했고, 소련을 침략했고, 미국까지 침략했어요. 요놈의 일본 놈, 일본 간나들이 그것을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후원하다가 꽝 쓰러졌어요.

그 여자들이 기도할 때에 우리 남편 전쟁에 나가서 죽으라고 기도한 사람이 하나라도 있었겠어요, 없었겠어요? ‘아이구! 우리 남편 살아오소, 우리 남편 살아오소.’ 했는데 몇백만이 죽었어요. 태평양에서 죽었어요. 그래, 문 총재는 그 태평양에서 죽은 애혼들을 중심삼고 여자들의 소원성취를 위해서 하와이에서 미국과 일본을 합해서 한 나라가 되라고 한 거예요, 한 나라.

그렇게 한 나라를 만들기 위하려는데 미국도 지금 반대하고 말이에요, 일본도 반대하고 있어요. 반대해 보라구요. 소련과 중국이 하나돼 가지고 일본하고 미국이 하나되는 것을 반대하려고 해요. 그건 레버런 문 외에는 화해 붙일 수 없어요. 중국에도 조직을 갖고 있고, 소련에도, 인도까지 조직을 다 갖고 있습니다.

거짓말 같아요, 사실 같아요? 중국이나 소련의 교과서를 스물 다섯 종류를 출판해서 교육을 했어요. 수백만의 젊은이들이 마르크스, 레닌을 다 집어치우고 그 공산당 본부에서 원리강의를 할 수 있게끔 만들어 놨어요. 앉아서 그걸 했겠어요, 벼락같이 싸워 가지고 했겠어요?

‘아버님’은 보통 사람이 아니라는 뜻

완충지대에 있어요, 완충지대. 밤이 온다구요. 밤에 자는 시간에 후루룩 해 버리는 거예요. 이제는 뭐 소련이든 중국이든 통일교회의 조직을 빼 버릴 수 없습니다. 이론적으로도 못 당해요. 할 수 없이 이제는 레버런 문의 <워싱턴 타임스>를…. 저 양창식이 ‘아이고! <워싱턴 타임스>의 미스터 주가 외뿔로 가지 말고 화해하고 중국도 좋습니다 하지, 왜 그 중국이 싫다는 걸 물어뜯고 그래?’ 하는데, 그건 또 물어뜯어야 돼요. 선생님은 그런 걸 다 알고도 가만히 둬두고 이렇게 다 가려 주는 거예요.

세계 종교계에서 제일 유명한 사람이 누구예요? 빌리 그레이엄이에요, 누구예요?「아버님이십니다.」아버님이 뭐예요? 아 범인, 보통사람이 아니라는 거예요, 범이니까. (웃음) 뭐라구요? 아버님 하면 보통사람이 아니라는 거예요. 보통사람 꼭대기에 가려면 오빠 중에 사랑하는 오빠, 남편, 그 다음에 삼촌, 왕도 보통 많지만 보통사람이 아니니까 올라간다 이거예요. 아 범인! 범인이 아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아버님 해봐요.「아버님!」어머님은 또 뭐예요?「어머님!」머니 머니 머니 머니! (웃음) 엠(M) 자는 말이에요. 머니인 동시에 어머니, 마미가 되는 거예요. 그래, 아버님, 아버님은 뭐인가?「아버님!」엠이야, 비야? 아머님이에요, 아버님이에요?「아버님입니다.」비 자예요, 피 자예요?「비입니다.」에이 비, 시 디….

에이 비 시 디, 그 다음에 뭐예요? 엠 엔 오 피, 뭐예요? 에이 비 시 디, 엠 에스 티! 에이 비 시 엠 에스 피, 엠 에스 알! 다 그렇게 상대적이지 아무리 여자가 하더라도 마미예요, 마미. 아기들이 그러잖아요? 마미라고 말이에요. 엠이에요, 엠. 엠이 문제예요. 3단계를 말해요. 엔은 두 단계를 말해요. 소생 장성, 없어지는 거예요.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끝이 없어요. 선생님이 원리를 찾기 위해서 무슨 생각이야 안 해봤겠어요? 그래, 말해서 문 선생을 이기지 못한다고 그래요. 말하게 되면 문 선생한테 걸려 넘어간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머리는 나쁘지만 연구는 많이 했다구요. 알겠어요?

그래, 지성세계에 있어서 제일 문제가 누구냐 하면 레버런 문이에요. 왜? 사상적인 면에서, 정치 논리에 있어서도, 경제 논리에 있어서도 다 이름난 사람이에요. 여러분한테 평 받을 수 있는 그런 졸장부의 사내가 아니에요.

흑인 여자! 흑인 여자로 얼굴이 거무잡잡해서 미남이 있으면 좋아할 때 흑인만 골라 가지고 좋아하느냐, ‘흑인, 백인, 황인종 나는 몰라.’ 하고 그것도 생각 안 하고 흑인이라도 백인이라도 황인종이라도 좋아하느냐? 그걸 가리지 않고 좋아해야 돼요. 가려 가면서 좋아하겠다는 것은 얼굴 자체를 인정하지 않아요. 내 얼굴을 밟고 넘어가서도 백인이 좋으면 백인도, 흑인이 좋으면 흑인도 마음대로예요. 자유예요. 너 결혼했니, 흑인하고? 결혼 안 했어?「아직 안 했습니다.」*왜 안 했어? 몇 살이야?「스물 다섯입니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개인의 승리권을 어떻게 찾느냐 하는 것이 절대 필요해

그래서 개인의 승리권을 어떻게 찾느냐 하는 것이, 여기 모인 몸 마음이 싸우는 자들에게 절대 필요한 거예요. 사탄의 악이 어디에 들어오느냐? 벌써 그 원인까지 알아요. 장성에서 완성 단계로 넘어오는 중간에 있어서 사탄의 사랑이 하나님의 자리로는 갈 수 없으니 상대 자리인 몸에 붙어 가지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 사랑의 힘이 마음의 본연적으로 자라던 그 사랑보다 강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불장난하지 말라는 거예요. 불장난 알지요? 한 길로 가야지, 정문으로 가야지, 서쪽 문, 남쪽 문, 동쪽 문이 있다고 해서 가다가는 다 깨져 버리는 거예요.

그래, 결혼은 자기 멋대로 하게 되어 있지 않아요. 왜? 결혼은 부모의 사랑의 전통을 전수해 주기 때문에, 부모님의 승낙을 받지 않고 결혼하겠다는 건 도둑놈이에요. 악마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참부모라는 양반이 잘났는지 못났는지 모르지만…. 내가 흑인이라면 어땠을까요? 백인은 한 사람도 축복 안 받았을 거예요. 황인종이니까 그래도 가만 보니까 내려가면 나도 닮고 올라가면 나도 닮았다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얼굴을 보게 된다면 백인 여자들 남자들을 보면 코가 길어요. 임자도 그래. 선생님 코보다 길지? 다 길지? 왜 길어요? 북극에서 추운데 공기가 들어가니까, 흑인들은 콧구멍이 거리가 가까운데, 북극 추운 데서 사니까 파이프가 길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폐렴에 걸려 다 죽어요. 그거 기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흑인도 기후가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황인종은 농경을 해서 먹고 사니까 겨울에는 들어앉아 가지고 먹고 잠만 자야 되거든요. 그래서 동양 사람들은 태어난 생일이 다 비슷해요. 겨울에 밥만 먹고 사랑하다 보면 아기를 다 배 가지고 말이에요…. (웃음) 그래요. 그러니까 백인처럼 하얀 것도 못 되고 검은 것도 못 돼요. 중간치가 될 수밖에 없어요.

그래, 개인적인 싸움도 못 그친 녀석이 천국 들어가겠다고 할 수 있어요? 도둑놈들이에요. 선생님은 그래요. 여자들한테 유혹을 많이 받더라도 함부로 말려 넘어가지 않아요. 돈? 돈이 있으면 하루에 다 없애 버려요. 지식? 내가 지식을 찾기 위해서 나서지 않았어요. 철학자나 무엇이나 전부 다 하나님을 몰라요. 하나님이 누구라는 걸 규정한 것은 레버런 문이에요.

레버런 문이라는 말도 지워 버려야 돼요. 트루 페어런츠(True Parents; 참부모)! 해봐요.「트루 페어런츠!」트루 페어런츠는 한 사람인데, 트루 페어런츠는 영원히 한 사람이라면 자기들을 낳아 준 페어런츠(부모)는 뭐예요? 워스트 페어런츠(worst; 거짓 부모) 아니에요? 내가 트루 페어런츠라는 말을 하지 않고 보통 페어런츠라고 했으면 욕 안 먹어요.

대학교도 안 간 고등학교 다니는 15세, 틴에이저(teenager; 청소년) 되는 녀석들이 원리 말씀을 듣고 ‘와! 우리 집은 배드(나쁜) 페어런츠가 있지만 나는 트루 페어런츠를 가졌다. 우리 집안에는 워스트 페어런츠를 갖고 있지만 난 굿(좋은) 페어런츠, 호프(소망) 페어런츠를 갖고 있다.’ 한 거예요. 그러니 워스트 페어런츠가 반대하고 워스트 패밀리가 반대하는 것은 상관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딱 갈라지는 거예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그걸 찾아가면 안 돼요.

거기서 갈라졌으면 어떻게 해야 돼요? 이제 미국을 붙들고 싸울 거예요, 하늘나라를 붙들고 싸울 거예요?「하나님 나라!」하나님 나라가 어디 있어요? 여러분 어느 나라 사람들이에요?「천일국!」천일국이 나오지 않았으면 어느 나라 사람이에요? ‘아이 엠 어 재퍼니즈(I am a Japanese; 나는 일본 사람이다).’ 하고, ‘아이 엠 어 아메리칸(I am a American; 나는 미국 사람이다).’ 하고, ‘아이 엠 어 잉글리시(I am a English; 나는 영국 사람이다).’ 하고, ?아이 엠 어 저먼(I am a German; 나는 독일 사람이다).? 그럴 거예요. 여러 가지가 많았어요. 이제 한 나라 사람이에요.

천일국의 봄이 처음 온 날이 오늘

천일국 백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일본 간나들, 일본 사람이라고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천일국 손 들고! 천일국 손 들라구요. 손 들었는데 또 거기에 나는 일본 사람이라는 사람은 왼손까지 들라구요. 바른 손을 들고 왼손까지 들라 이거예요. 이거 아침부터 다 미쳤구만. (웃음) 일본 말밖에 모르고 잉글리시밖에 모르잖아요? *너는 영어를 잘할 수 있어? 일본 말을 잘할 수 있어?「아버님, 저는 필리핀 사람입니다.」필리핀 사람도 마찬가지라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천일국! 천일국 말은 뭐예요? 모국어가 뭐예요?「한국 말입니다.」한국 말이 뭐예요?「천일국 말입니다.」그러니까 선생님을 얼마나 미워하겠어요? 나라 말까지 다 뜯어고치고, 나라까지 없애 버리는 문 선생을 놔둬야 되겠어요, 죽여 치워야 되겠어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얼마나,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정보국)가 얼마나, 케이 지 비(KGB;소련국가보안위원회)가 얼마나 레버런 문을 미워했어요?

길이 없어요. 알고 보니까 그게 맞아요. 대가리로는 다 안다구요. 그래, ‘나는 틀림없는 천일국 백성이다.’ 하는 사람, 죽어도 천일국이요, 살아도 천일국, 영원히 천일국이라고 결심한 사람은 한번 일어서라! 와 와 와!

오늘 4월 21일, 천일국 봄이 처음 왔어요. 삼 칠이 이십일(3×7=21)이에요. 완성 수에 만세를 한번 불러야 되겠다구요. 천일국 만세!「만세!」손 내리지 말고. 영원히 박수 해요, 영원히 박수. 영원히 만세예요. (박수)

이것들 다 미쳤어요. 이거 무슨 놀음이에요, 이게? 그래도 다 좋아해요. 미국과 일본이 하나됐고, 독일과 일본이 하나됐고, 일본과 한국이 하나됐다 이거예요. 까맣든 희든 덮어놓고 하나됐다 이거예요. 덮어놓고 덮어놓고, 덮어놓은 데는 뭘 몰라요. 모르고 다 하나가 되는 거예요.

학교 입학식에서 공부 잘하겠다는 사람 손 들라고 하면 전부 다 손 들어야지, 공부하고 나서 잘하겠다는 사람은 학교도 못 들어가요. 마찬가지예요. 이젠 덮어놓고! 해봐요!「덮어놓고!」덮어 버리고!「덮어 버리고!」다 덮어 버리고, 코리아고 뭣이고 다 덮어 버리고 천일국이다 이거예요. 한국 사람이든 필리핀 사람이든 관계없어요. 천일국!「천일국!」

천일국이라는 말은 두 사람 이상이 언제나 하나된 나라입니다. 그 나라가 하나님이 원하는 천일국이에요. 간단해요. 제일 좋아요. 이렇게 간단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래, 사탄까지도 ‘너 어디 가서 살고 싶어?’ 하면 ‘천일국! 천일국!’ 하고, 지옥 가는 녀석도 ‘너 어디 가서 살고 싶어?’ 하면 ‘천일국! 천일국!’ 하는 거라구요.

해봐요. 천일국!「천일국!」한국 사람이야, 뭐야?「한국 사람입니다. 국가 메시아입니다.」국가 메시아야? 이 녀석은 누구 말 안 듣게 생겼다구. 고집이 많아. 어디 국가 메시아야?「콩고입니다.」「아프리카의 콩고입니다.」콩콩, 콩콩 봐서 혼자 먹겠구만. (웃음)

에덴 복귀할 때는 옷 벗고 가야 된다

자, 앉자구요! 천일국 불변 영원히 맹세한다는 사람은 앉으라구요. 그러면 내가 말할 것이 없어졌어요. 완전히 통일이에요. 그렇지요? 밤에도 통일, 낮에도 통일이에요. 선생님이 명령하게 될 때, 사랑하는 자리에서도 ‘야 아무개야, 뛰쳐나와!’ 하면 팬티를 입고 뛰쳐나올 거예요, 그냥 뛰쳐나올 거예요?

옷들 입고 뛰쳐나올 거예요, 그냥 뛰쳐나올 거예요? 에덴을 복귀할 때는 옷 입고 가야 된다, 벗고 가야 된다?「벗고 가야 됩니다.」다 아누만. (웃음) 세상에, 대중 앞에 공인이라는 레버런 문이 ‘뛰쳐나오는데 벗고 나올 거야, 입고 나올 거야?’ 하면서 벗고 나온다는 것을 찬양하니, 그거 세상에 죽일 놈이라고 할 거예요. 세상은 망하는 거예요. 벗고 나와서 뭘 할 거예요? 아기가 울 때에 남자가 젖을 먹일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사랑하는 아들에게 한번 빨려 봤어요? 어머니보다 더 좋아해요. (웃음) 왜 웃어요?

타락한 세상은 아들들을 대해서 자기는 아버지라고 이러고 말이에요…. 윤 박사도, 이 서방도 가리고 들어가나, 버티고 들어가나? 여편네한테 부끄러워하지만 아들은 더 부끄러워해야 되나, 더 안 부끄러워해야 되나? 기르면서 ‘야! 네 것하고 내 것하고, 나는 열 살 때 너보다 이만큼 컸는데 너는 왜 안 크노?’ 그렇게 매일같이 비교하면서 키워 보라구요. 그리고 여편네까지 사랑하는 걸 가르쳐 주고 말이에요. 세상에 그 이상 가까울 사람이 없어요.

세상에 교주라는 사람이 이런 말을 하면 매맞아 죽을 말이에요. 그렇지만 그렇게 해보라구요. 겨울에 할아버지가 아랫목에서 하고, 그 다음엔 아버지 어머니, 그 다음엔 자기 부처끼리예요. 사랑하는 걸 가르쳐 줘야 된다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미쳐 사랑을 하고, 아버지가 미쳐 사랑하고, 나도 미쳐 사랑하고, 하나님도 미쳐 사랑하는 것 이것밖에 몰랐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망신스러운 말일지 모르지만, 그걸 가문에 남기겠다고 생각하고, 그런 교육까지 서슴지 않고 하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하나님이 벌을 주겠어요, 복을 주겠어요? 윤 박사가 하나님이라면 어떻게 할 테야?「상을 줍니다.」상을 줘?「예.」알기는 알았구만.

영계와 육계가 잘못된 것을 뜯어고칠 분은 참부모밖에 없다

자, 천일국 만세!「만세!」그래서 4대 성인도 ‘나도 천일국’, 발부터 ‘나도 천일국’, 손도 열 개가 ‘나도 천일국’, ‘천일국 미안합니다. 올라갑니다. 미안합니다. 내 생명 과거?현재?미래 다 영원히 죽어도 천일국!’ 그런 사람은 손을 들어 사방을 휘젓더라도 방해가 없다는 거예요.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것이 선생님 인생 행로의 결론이에요. 생의 철학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레버런 문을 때려죽이겠다고 별의별 짓을 다 한 녀석들은 내 무릎 앞에 굴복하게 되어 있다구요. 미국도 그래요. 소련 중국도 그래요.

그러니까 영계에 간 성인 성자들은 어때요? 영계와 육계가 다 잘못됐기 때문에 뜯어고쳐야 돼요. 그 일을 지금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뜯어고쳐야 돼요. 누가? 하나님도 못 해요. 사탄도 못 해요. 오로지 할 분은 참부모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거 알지요?

영계도 혁명이 벌어져요. 그래서 4대 성인도 옛날에는 하나님 앞에 기도했지만, 이제는 하나님까지 합해 가지고 ‘레버런 문, 잘 부탁합니다. 무슨 길을 개척해도 하나님 먼저, 내가 먼저 가야지.’ 하고, 하나님을 따라가는 성인들도 ‘따라가야지.’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성인들을 통합화시킬 수 있는 것은 하나님도 못 하지만, 레버런 문이 책임을 하겠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영계에 간 모든 사람들을 축복해 줘 가지고 땅에 끌어내려야 돼요. 땅에 와 가지고 ‘하나님이 제시한 종교를 하나 만들어! 종파 해 치워!’ 하는 것입니다. 초종교, 초국가, 초엔지오, 하나의 세계, 하나의 국가, 하나의 민족, 하나의 문화, 하나의 전통을 세워야 됩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영원히 바라던 아멘!「아멘!」원하는 대로 소원 성취가 될지어다! 아멘이에요.

미국 문화에 있어서 발전적 기원을 만들어 준 레버런 문

미국 사람 지금까지 잘났다는 얘기는 그만두라구요. 다 마찬가지예요. 배에서 나오면서 울게 될 때는 마찬가지예요. 다시 태어나야 됩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그러니까 옛날에 물든 것이 원수예요, 언제 돌아가기 때문에. 여기 미국에 와서 사는 사람들은 자기 조국 말을 버리고 미국 말을 할 때 언제나 번역해 말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가지고 자기 조국어를 잊어버려요. 모국어를 잊어버리게 된다구요.

미국은 망해요. 이 나라가 계속 못 된다구요. 왜? 가정이 다 파탄됐어요. 가정을 살릴 사람이 누구예요? 대통령도 못 해요. 국방장관도 못 해요. 군사력 가지고도 안 돼요. 지식, 대학교 총장 가지고 안 돼요. 종교 가지고 안 돼요. 그걸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세계에 오로지 한 분 레버런 문밖에 없어요. 그건 이미 인정됐어요. 이미 공지사항으로, 사실로 인정됐어요. 그걸 알고도 통일교회에 들어와 어물어물하는 것은 맨 못난이, 찌끄레기라구요. 씨가 못 돼요.

추운 가을 때에 새싹이 나와 가지고 어떻게 될 거예요? 커 보지도 못하고 떨어져요. 봄에 싹이 나와 가지고 여름까지 영양소를 뿌리로부터 보급시켜 줘야 가을에 열매를 가진 나무의 잎으로서 남아지는 거예요. 잎이 소원하는 것은 열매를 모시고 열매와 더불어, 씨와 더불어 주인 밥상에 가는 거예요. 떨어진 것이, 부잣집 주인의 옥토에 가서 뿌려져 가지고 번식하는 거라구요.

그래, 일본 여자들은 일본에 가서 열녀가 되는 것보다 미국에 와서 열녀가 되라구요. 일본 여자들을 미국 사람이 좋아한다구요. 좋아하는 것 같아요, 나빠하는 것 같아요? 타락한 천사장 자리이기 때문에 이리 봐도 좋고 저리 봐도 좋아요. 얼굴이 왜 이렇게 납작한가? 납작하니 걸터앉으니까 필요하다는 거예요. 또 왜 그리 작은가 하면, 일어났다 섰다 하기 쉬우니까 얼마나 편리해요? 흰둥이들은 이거 이래 가지고, 궁둥이가 크고 높아 가지고 일어서는 데 한 3초 걸린다면 일본 사람은 1초도 안 걸려요. 앉았다가도 퍼뜩 일어서는 거예요.

또 의자가 있든 없든 퍼뜩 일어서요. 이것들은 의자가 아니면 앉을 데가 없잖아요? 그래도 여러분은 많이 훈련됐구나. 그래, 미국 문화에 있어서 발전적인 기원을 내가 만들어 주는 거예요. 레버런 문 때문에 다 이렇게 앉지 의자 아니면 못 앉았던 것 아니에요? 니그로든 시그로든 야그로든 마찬가지라구요. (웃음) 야그로는 옐로니까 야구로라구요. 시그로는 화이트 피플, 니그로는 블랙 피플이에요.

그거 누가 다 배워 줬어요? 백인들은 의자가 아닌 데는 못 앉잖아요? 저렇게 앉기 힘든데. 죽기로 힘썼을 거예요, 저렇게 앉으려고. 서양 애들이 저렇게 앉는 걸 보면, 열심히 선생님을 따라가겠다고 동양 사람에 지지 않기 위해서 많이 연습했다는 거예요. 고맙습니다. 그 대신 가운데 세 다리가 고생했지요. (웃음)

4대 성인이 증언한 것은 틀림없다고 믿어야 돼

자, 그만했으면, 오늘 4월 21일인데 중요한 말을 다 했다구요. 그렇게 알고, 새 출발! 해봐요.「새 출발!」새 출발!「새 출발!」새 출발!「새 출발!」새 출발, 아타라시 슛파쓰(新しい出發), 뉴 스타트(new start)!

자, 오늘은 뭘 하느냐 하면 말이에요, 4대 성인들 보고를 해요. 인도교도 나왔던가?「힌두교는 아직 안 나왔습니다.」안 나왔지? 인도교도 이제 해야 돼요. 그 다음에 공산세계, 마르크스, 레닌으로부터 역사적인 대장들이 나와서 문 총재가 나쁘다, 좋으면 좋다 선언하는 거예요. 다 좋다고 하게 되어 있지, 영계에 간 사람은 한마디도 나쁘다고 하는 사람은 모가지 끽 하는 거예요.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저나라에 가서 용서가 없어요.

오늘 4대 성인들 보고를 하는데, 그걸 하려면 몇 시간 걸려요. 다 하려면 정식으로 하면 세 시간 걸려요. 상당히 길다구요. 4대 성인들 중심삼은 제자들, 열두 제자, 불교는 열 사람이던가? 그러니까 수제자들만 중심으로 훈독회 하고, 훈독회 끝난 다음에 선생님이 말할 것은 이미 다 했으니까 훈독회만 끝나면 해산하는 거예요.

오늘 여기서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 잡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스트라이프트 배스 잡고 싶은 사람. 그러면 스트라이프트 배스를 보지 못해서 보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보고 싶은 사람은 허드슨 강에 나가게 되면 스트라이프트 배스 작은 놈 큰 놈 할 것 없이 틀림없이 볼 수 있다구요. 나가 보지 못한 녀석들은 못 보고, 못 보는 것은 낙제꽝 중에 낙제꽝이에요.

그렇게 알고…. 스트라이프트 배스는 아메리칸 피시라구요. 제일 미국에 자랑할 수 있는 고기가 스트라이프트 뭐라구요?「스트라이프트 배스입니다.」배스라는 건 감탕 가까이, 땅 밑에 사는 고기를 말해요. 패스가 아니고 배스예요. 패스 하면 훌훌 날아가게?

자, 그렇게 알고 이제부터는 훈독회예요. 훈독회는 내가 데리고 다니는 원주가 하더라도, 양창식이 하려고 했다가 ‘연습했는데, 아이고!’ 하겠지만, 난 남자니까 남자 소리가 듣기 싫어요. 욕을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말이에요. (웃음) 세계의 남자라는 남자는 날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요. 어머니 도적놈, 누나 도적놈, 할머니 도적놈, 여왕 도적놈, 아줌마 도적놈, 자기 여편네 도적놈, 딸 도적놈이라고 했다구요. 여자들이 날 다 좋아해요. 안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웃음)

죽인다고 협박해서 그런다면 모르지만, 자연히 물어 보는데 손 드는 사람이 없으니까 다 좋아한다 이거예요. 다 좋아하는 사람은 발을 한번 들어요, 발. (웃음) 너는 나를 안 좋아하나? 됐어요, 됐어. 내가 믿어 줄게.

오늘 같은 날 기념하기 위해 세계 여자들이 모여 가지고 다리를 들라고 하니까 하나도 안 드는 여자가 없었다! 아멘!「아멘!」이제 믿어 주니까 됐지요? 그렇게 알고, 더 믿을 수 없는 말도 믿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성인들이 증언한 것이 틀림없다고 믿지 않을 수 없느니라! 노멘.「아멘!」

자, 잘 한번 해봐요. 왜 매일 원주를 시키느냐 하면, 이 사람은 두 가지 색깔을 가지고 있어요. 여자는 그래야 돼요. 한번 성났더라도 둘을 생각하고 셋까지 생각하는 여자들은 열녀가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남편을 대해 기분 나쁘더라도 톡 쏘는 것이 하나, ‘아이고!’ 둘, ‘아이고’ 셋 그걸 참으면 틀림없이 열녀가 되기 때문에, 노래 음색이 하나 둘, 셋까지는 되려다 말았어요. 하나보다는 낫잖아요? 자, 불러 봐. 노래 한번 해. 아, 오늘이 좋은 날 아니에요? 노래 하나 해야지. (박수) (정원주 ‘홀로 아리랑’ 노래)

여러분이 4대 성인이 부탁하는 말 이상이 되어야 된다

자, 이젠 분위기가 다 됐다구요. 잘 들어 봐요. 이런 일은 한 번밖에 없어요. 선생님이 나왔기 때문에 가능해요. 선생님이 지상에서 통일교회 식구 상헌 씨, 유 협회장, 통일교회 식구를 통해서 하나님 앞에 부탁해서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 성인들 세미나를 해 가지고 그 소감을 보고한 것인데, 하나님 앞에 보고하겠어요, 성인들에게 보고하겠어요, 참부모한테 보고하겠어요?「참부모님께 보고합니다.」참부모한테 보고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명령했으니 하나님을 통해 선생님에게 보고한 것을 하늘과 지상에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저 4대 성인이 부탁하는 말 이상의 여러분이 돼야 돼요. 저들에게 가서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오빠가 되고 다 그래야 돼요. 오빠 중에 나이 많은 오빠니까 누이동생들에게 가서 다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참부모를 어떻게 모셨다는 것 말이에요. 알겠어요? 그것을 듣고 싶어하는 여러분의 족속들, 여러분 선조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놀라운 시대가 왔어요. 언제나 있지 않아요. 선생님이 왔으니 가능한 거라구요. 역사에 처음이에요. 천상에 있는 성인들이 지상에 소식을 전할 수 있다는 사실은 처음인데, 이제부터는 여러분 조상들도 전부 다 할 수 있어요.

앞으로 미국의 대통령들, 영계에 간 대통령들을 불러 가지고 이놈의 미국이 미끄러지지 말고, 미역국 먹는 나라 되지 말고 문 선생을 따라가서 평화의 천국을 만드는 데 도와드리라고 명령받게 되어 있는 거예요. 누구나 저 영계는 다 알아요. 그들은 수천년 동안 기다렸다가 알았기 때문에 얼마나 땅에서 한번 싸우고 일하고 싶겠어요? 여러분의 천배 만배 일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땅에 올 수 없어요. 여러분이 불러 줘야 돼요.

그러면 여러분이 그들보다 앞서야 돼요. 땅에서 모든 것을 먼저 끝내야 됩니다. 세상에 사는 습관성을 가지고 느끼는 그것과, 영계의 모든 성인들, 성인 제자들이 몇천년 만에 참부모를 모시고 싶은 그 간절한 마음의 차이가 어때요? 여러분이 높아요, 그들이 높아요? 습관적이라는 거예요. 완전히 달라야 돼요.

그걸 알고 그들이 얼마나 간절하고, 얼마만큼 땅 위에 있는 참부모에게 요구하는 모든 전부를 여러분이 대신 이루어 줘야 한다구요. 알겠어요? 심각한 거예요. 심각한 거예요.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통일교회를 뭐 좋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아니에요. 소명적 사명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똑똑히 들어야 되겠다구요. 앞으로 책자가 나오면 이걸 시험 치게 할 거예요. 이걸 다 외워야 돼요. 초등학교서부터 대학교, 박사 코스, 지방까지 누구 누구라는 걸 알지 않으면 앞으로 지도자가 못 돼요. 그러니까 지상에서 선생님 말씀을 듣고 열심히 천번 만번 되풀이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외워야 돼요. *그래서 아들딸과 후손들한테 가르쳐 주어야 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잘 들으라구요.

「‘인류역사에 빛을 남긴 기독교 120인의 영계 세미나 중간 보고서’입니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 1) 가룟 유다의 고백』

가룟 유다가 예수를 판 거라구요. 예수님의 제자 됐던 사람까지도 회개시켜 가지고 참석시킨 거예요. 지옥에 들어가 박혀 있는 걸 해방시켜 주는 거예요. 자!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훈독)

「……다음은 불교 120인 중 석가의 10대 제자입니다.」

『1) 사리불 ―십대 제자 중 한 사람, 지혜 제일』

유교를 먼저 해. (‘유교 120인 중 열두 제자’ 훈독)

축복받아 가지고 조상의 대수가 달라져

『……통일원리는 과연 위대한 진리였다. 우리 공자님 만세! 우리 스승의 판단이 잘못되지 않았으니 그냥…』(자공)

우리 공자님 만세!「만세!」(박수) 여러분, 그 다음엔 우리 가정 만세!「우리 가정 만세!」성인들을 가정 만세를 시키기 위한 거예요. 목적이 하나밖에 없다구요. 그러면 다 끝나요. 종교를 다 폐지해야 돼요.

그래, 통일교회는 통일교회 간판을 다 떼어 버렸다구요. 그래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되었어요. 이번에 14만4천 종교 지도자들이 교육받고 축복받으면, 장로교니 무슨 교니 교파는 그냥 두더라도 여기 벨베디아면 벨베디아 가정교회가 되는 거예요.

나라도 ‘가정의 나라’ 이름이 그래야 된다구요. ‘우리 가정의 나라다 ?이거예요. 내 나라보다 우리 가정의 나라가 되어야 천국도 같이 들어간다구요. 나라도 같이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그런 가정적 인연을 갖춰야 돼요. 그것 안 하면 저나라에 가서 걸려요. 선생님을 절대 믿고 절대 사랑해서 하나되어 복종해야 돼요. 무슨 놀음을 하더라도 빠지지 않고 어디 가서 죽더라도, 죽음 길을 포기하는 일이 있더라도 내 갈 길은 남아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중요한 거라구요. 자!

『우리 스승의 판단이 잘못되지 않았으니 그냥 무조건 따르자. 우리들의 고루한 사상 때문에 우리들이 이 진리를 따를 수 없다면, 두고두고 후회하는 지극히 어리석은 무리가 되고 말 것이다. 이 진리에 대해 어떤 것도 말할 필요가 없다.

문선명 선생님, 만만세입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우리들은 공자 님과 함께 문선명 선생님을 메시아로 모시고 따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교도들이여, 우리에게 큰 은사와 기회가 왔으니…』

기독교가 유교한테 다 빼앗겨 버려요. 회회교가 반대했지만 이제 회회교의 제자들이 기독교보다 열심히 하면 다 앞선다구요. 축복받아 가지고 조상의 대수가 달라져요. 대이동이 벌어진다구요. 아프리카에 있는 사람들이 미국의 워싱턴에 이동할 수 있고, 다 그래요. 자!

『우리들에게도 큰 은사와 기회가 왔으니 우리 모두는 이 진리의 길을 따라갑시다. 우리 유교도들이 비록 통일원리를 늦게 깨달았지만 나중에 깨달은 자가 먼저 완성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우리 스승을 빛내기 위해서도 우리들이 앞장서 갑시다. ― 자공

9) 자하(子夏; 본명 卜商. BC 506~? 진나라 사람, 문무를 겸비한 사람』

2천5백년 전이에요, 2천5백년 전. 2천5백년 전 사람들이 여러분한테 전달한다구요. 영계라는 것은 시간권 내를 초월해 있어요. 영생하는 거예요.

이런 말을 듣게 될 때 영생한다는 것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수많은 사람들이 언제 태어나서 뭘 했다는 것이 다 나오는데, 아무리 무식한 사람이라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유교 신자들이 부정할 수 없고, 유교의 전통을 아는 사람이 부정할 수 없다구요. 그래, 4대 종교가 전부 시인하고 들어가는데 어디 가서 발을 붙일 거예요? 종교만이 아니에요. 국가라든가 엔지오(NGO; 비정부기구)까지 그래요. 자!

『……인류역사에 있어서 각 시대와 지역마다 인간이 의지하고 살 수 있는 중심인물이 있었고, 그에 대한 신앙도 있었다. 그것은 하나님은 선의 본체이므로 우리 인간을 제멋대로 살게 두지 않고 선을 지향해 가는 방향으로 인도해 오셨기 때문이다. 그것이 여러 갈래의 교파로 분리되었지만 궁극의 목적은 선의 지향성을 의미하고 있었다. 유교도뿐만 아니라 다른 종교인들도 그 시대의 말씀 앞에 겸허하게 순응하는 것이 신앙인의 바람직한 자세일 것이다. 시대가 변하고 역사가 흘러갈지라도…』

지상 사람들이 영계의 성인들과 제자들보다 앞서야 돼

선생님이 가르치는 것이 이때에 필요한 말이에요. 역사가 필요로 하고 이 시대가 필요로 하고 미래가 필요로 하는 중요한 말입니다. 여러분이 그걸 믿지 못하고 저나라에 가게 되면, 수많은 성인들과 제자들이 증거한 모든 것이 전부 다 하나로 같은데 그걸 부정했다가 그 사람들 앞에 여러분이 나타날 때 어떻게 얼굴을 들겠어요? 그 창피함과 부끄러움을 어떻게 할 거예요?

그 사람들이 몇천년 동안 기다려 왔어요. 기다려 왔는데 그 사람들은 오늘 새로운 것을 알고 완전히 몇천년을 뛰어넘어서 올 수 있다구요. 뛰어넘어 와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데, 여러분은 이 시대 같은 사회 풍조, 같은 환경, 같은 교육, 같은 문화권에서 살았기 때문에 그것을 혁명해 가지고 몇천년 뛰어넘은 그 사람들과 경쟁해서 당해 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앞서야 할 텐데 앞서지 못하면 뒤떨어진다구요. 얼마나 심각한가 보라구요. 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은 문제가 아니에요. 몇천년 기독교가 몽땅 유교한테, 회교한테 빼앗겨 버려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회회교 책임자가 기독교보다 앞서게 된다면 예수도 할 수 없이 뒤로 가는 거예요. 자기 종단장까지도 끌고 뒤로 간다는 거예요. 여러분 후손들이 잘못하면 조상들이 아무리 선했더라도 여러분 뒤를 따라가니만큼 거꾸로 되는 거예요, 이게 올라가니만큼. 그렇기 때문에 천지개벽이 벌어져요.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이 되고, 형님이 동생이 될 수 있는 가치적 내용이에요. 갑자가 변해요. 몇천년이 뒤집어진다구요.

몇천년을 넘어 현재를 중심삼고 싸워요. 그 사람들에게 지게 되면 몇천년 후에 조상의 자리에 가는 거예요. 저 천국 나라에서 먼 자리에 사는 거라구요. 지구성의 끝에 사는 것입니다. 자, 빨리 끝내자.

『하나님과 인간의 숙명적인 관계는 변할 수 없었다. 이것은 우리 인간에게 복음 중 복음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통일원리는 글자 그대로 통일원리라 생각한다. 수많은 종파, 인종, 문화, 사상 등 모두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되어야 할 것이다.』

통일원리는 세계 사람들이 모두, 안다는 나라를 지도하는 지도자, 혹은 교육자, 혹은 종교가가 이미 인정한 거예요. 또 영계에 간 성인들이 다 따라가요. 자기 혼자 대가리를 휘젓고 아무리 안 따라가 보라는 거예요. 비참한 것은 자기밖에 없어요. 호소할 데가 없다구요. 자기밖에 없다구요.

그래, 자기 어머니 아버지, 자기 나라를 믿을 수 없어요. 일본 나라, 무슨 나라를 믿을 수 없어요. 나라니 뭣이니 인정 안 해요. 다 같은 입장이에요. 물이 수문을 통해 들어오게 될 때 물에 뜨면 죽지 않지만 물에 가라앉으면 죽어요. 그걸 타고 넘어가야만 살지, 거기에 지배당하면 죽어요. 여러분이 사상적 기반에 있어서 지금까지 갖고 있는 것이 원수예요. 자기 가정이니 뭐니 전부 다 뒤집어 가지고야 들어가게 돼 있지 그냥 못 가요.

그렇기 때문에 거꾸로 나라로부터 죽 자기 가정까지 왔는데, 지금 뭐냐 하면 가정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형제예요. 여러분이 어느 부모의 아들딸로 태어났으면 아들딸 형제가 하나돼야 돼요. 가정에서 형제인 가인과 아벨이 원수가 되어 가지고 가인이 아벨을 죽였다구요.

형님이라든가 남편이라든가 아버지라든가 전부가 가인권이에요. 그걸 사랑으로써 위해 줌으로 말미암아 굴복시켜야 돼요. 위해야 돼요. 열 번 위하게 된다면 굴복해야 돼요. 세 번만 위해 주게 되면 갚아야 돼요. 못 갚으면 굴복하는 거예요.

위하는 마음으로 굴복시키면, 할아버지, 아버지, 형님이 있지만 자기의 모든 가문의 재산을 누구한테 맡길 것이냐 할 때, 그 가정을 위해서, 할아버지를 위해서, 어머니 아버지를 위해서, 자기 형님들, 가정 전체를 위해서 보다 수고한 사람에게 맡기는 거예요. 보다 아벨적이요 보다 위하는 사람이 그걸 맡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축복 중심가정이라도 조상의 자리를 놓고 경쟁이 벌어져

통일교회 여러분도 이제 앞으로 여기서 수백 대, 수천 대, 수만 대의 대수가 달라져요. 통일교회의 깊이가 얼마나 깊어요? 이 깊은 통일교회에 몇천년까지도 전부 다 걸려 있는데, 그걸 넘어서서 심정적 기준에 얼마만큼 높은 자리에서 위해 가느냐 하는 데 따라 그 사람들이 조상의 자리에 뚫고 올라가는 거예요. 그런 경쟁이 벌어졌어요.

그래서 축복 중심가정이라고 다 같지 않아요. 여기서 몇백 대 차이가 벌어집니다, 몇백 대. 기가 차지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형제를 빨리 구원해야 돼요. 지금 그런 때가 왔어요. 자기 부모와 자기 친족, 계열적인 조상을 빨리 해 가지고 나라를 빨리 구원해야 돼요. 지금 경쟁이 붙었다구요.

영계의 전체 성인들은 자기 태어난 고향 땅을 위해서 협조해 가지고, 빨리 지상에 있어서 하늘이 인정할 수 있는 높은 나라의 기준을 세우기 위해 총동원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미국이 망하겠으면 망하고, 원수인데 말이에요, 뭐 하러 왔어요? 선생님이 명령을 했으니 동원 안 하게 되면 탈락이 된다구요. 미국 국민의 끄트머리에도 못 가요. 어머니가 돼야 할 것인데 어머니가 뭐야? 종 새끼도 못 되는 거예요. 동원해야 할 때 동원 안 하면 문서가 남아 있기 때문에 앞으로 문제가 되는 거예요. 나라가 있으면 뭘 했다는 사실을 놓고 세밀히 처리해 둬야 된다구요.

여기 세상도 그렇잖아요? 자기 신원보증서가 있어요. 뭘 해서 어느 곳에 취직해 가지고 무슨 회사, 무슨 회사가 신원보증 할 수 있는 그 내용을 중심삼고, 과거에 자기가 잘못했으면 조건을 걸고 그 사람의 갈 길이 좁아지는 거예요. 그렇지요? 마찬가지예요.

인류 전체, 과거?현재?미래에 같은 입장에서 경쟁하니만큼 여러분이 몇째가 되어야 할 것이냐? 축복 중심가정이라고 전부 다 하늘나라 꼭대기에 가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들 노력 여하에 의해서 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나무로 말하면 부착력이 있어 가지고 모세관작용을 한다구요. 물은 틈바구니도 부착력이 있기 때문에 타고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게 타고 올라가더라도 모든 가지라든가 모든 잎은 급이 달라요. 급에 따라서, 급을 초월해 가지고 어디든지 올라가면서 흡수돼야 돼요. 흡수돼야, 빨리 빨리 빨리 뿌리에서 흡수되고 이래야 전체 그 물도 계속하게 되지, 자기를 중심삼고 흡수 안 되겠다고 하면 동떨어지고 말아요. 세계와 통할 수 있는 길이 막힌다구요. 딱 마찬가지예요.

영양소가 뿌리에서부터 순에까지 올라가는데 돌며 올라가는 거예요. 부착력이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올라가고 그 다음에 흡수돼야 돼요. 통일교회 교인은 어디 가든지 부착력이 있어야 돼요. 어디 가더라도, 새로 어디 가서 산다고 해도 타고 올라갈 줄 알아야 돼요. 그 다음에 거기서 흡수돼 가지고 제일 영양소가 되어야 돼요. 얼마만큼 흡수되느냐? 부락 전체가 좋아하느냐 이거예요. 위하는 사랑을 해야 돼요. 보다 위하고 천번 만번을 위하고도 잊어버릴 수 있는 그런 사람이라야 빨리 올라가고 빨리 부착하고, 전체 나무의 가지 가지 전체가 환영할 수 있는 영양소이기 때문에 서로 빨아들인다는 거예요.

어디 가든 통일교인은 앞으로 그래야 돼요. 가정 하게 되면 통일교회 교인을 본받아 가지고 세계 사람이 36가정이냐 몇 가정이냐를 알아 가지고 앞으로 자기 일족, 일국에 기념할 수 있는 이런 모델이 되는 거예요. 엄청난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한국을 버리고 세계에 나와서 고생했는데, 벌써 세계에 나가서 감옥 갈 것을 다 생각하고 간 거예요. 감옥이 문제가 아니에요. 감옥까지도 개문해야 돼요. 감옥에 들어가서 죄수들과 간수들을 교화 시켜 가지고 열쇠를 맡아야 돼요. 마음대로 열어 제끼고 마음대로 이럴 수 있는 실적이 안 되어 가지고는 나라와 세계를 해방할 수 없어요. 지옥문까지도 열어야 돼요. 그렇지요? 사탄이 지옥문 열쇠를 맡겨야 되는 거예요. 문 총재만은 믿는다는 거예요.

아까도 얘기했어요. 하나님도 따라가야 되고, 사탄도 보다 위한 하나님과 문 총재밖에 없으니까 그분을 위하지 않고는 살길이 없어요. 온 인류가 다 돌아가서 빼앗겨 버리니 혼자 되겠으니 자기가 종의 자리에서 무슨 일을 하더라도 따라가려고 하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종교에는 그런 논리가 없어요. 통일교회가 아니면 다 풀지 못하는 거예요. 자!

사탄이 꼼짝 못하는 것이 교차결혼

『……문선명 선생님, 많은 것을 일깨워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 통일교회 들어오기 전과 들어온 후를 비교할 때 많이 달라졌지요? 얼마나 달라졌어요? 요만큼? 요만큼, 요만큼?「많이 달라졌습니다.」세계를 사랑하는데 여기서부터 여기서 요만큼 위해야 된다구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 자기 아들딸만이 아니라 세계를 하나님같이, 아들딸같이 사랑해야 돼요. ‘보고 눈물지으면서 없어서 내가 못 주지. 하나님, 저들에게 복 주십시오.’ 하고 지나가야 돼요. 못사는 동네를 보거든 눈물이 앞서면서 ‘복 주시오.’ 그러면 복 받아요.

그래, 환영하는 동네는 복 받는다구요. 다 반대하더라도 한 사람이라도 환영하는 사람이 있으면 성인들이 가는 길에 그런 축복을 하기 때문에, 그 부락에서 그 나라가 받지 못하는 복이 그로 말미암아 연결되는 거예요. 그게 축복 중심가정이에요. 알겠지요?「예.」

세계 가정들은 물론 세계 나라들, 영계까지 복을 줘 가지고 해방시키는 놀음을 지금 선생님이 하고 있어요. 성인들도 다 살려 줘야 된다구요. 결혼 못 했지요, 성인들이? 공자나 예수도 혼자 살았어요. 선생님이 상대 가정을 만들어 주니 얼마나 좋겠어요? 이스라엘 만세! 불교 만세! 유대교 만세! 기독교 만세! 회회교 만세! 천지가 만세예요.

봄이 되면 만물이 소생하니 기뻐서 봄날 만세 하지요? 마찬가지예요. 지상에만 봄이 오는 게 아니에요. 영계에도 봄이 와야 되고, 영계도 춘하추동을 거쳐가야만 하늘나라에 들어가요. 공식이 그래요. 공식에 맞아야 되는 거예요. 다 뒤집어서 섞어 가지고 공식에 맞추는 거예요.

그러니 사탄이 꼼짝 못하는 것이 뭐냐 하면 말이에요, 교차결혼이에요. 원수와 원수 나라 사람들이 교차결혼하면 사탄은 완전히 떨어져요. 일본 나라하고 한국 나라를 선생님이 교차결혼 시켰나, 안 시켰나?「시켰습니다.」시켰지요? 지금은 다 안 하겠다고 그래요. 안 하겠다는 사람은 그 섬나라를 못 벗어나요. 섬나라를 못 벗어난다구요.

결혼해서 민족 전체가, 현이면 현 자체가 세계의 절반 이상 관계를 맺어야 세계화될 텐데, 이건 자기들끼리, 일본 사람들끼리 하겠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건 지극히 못난 사람들이에요. 일본 근해에 있는 물이 일본에만 도나요? 오대양 육대주를 다 돌아야 돼요. 그 물이 빨리 흑조(黑潮)를 타 가지고 태평양을 건너 오대양으로 건너가서 거기 생명을 다 먹여 살릴 수 있는 거예요. 물도 그런 놀음을 하는데 물을 주관하는 사람이 그런 놀음을 못 하면 뭐가 되겠어요?

지금 세계시대가 됐다구요, 세계. 일본 나라의 국경 내에 사는 것은 한이에요. 국경을 철폐해야 됩니다. 그거 선생님의 책임이에요. 철폐 안 하나 보라구요. 나라의 국경철폐, 그 다음에 종족의 국경철폐, 가정 국경철폐 해야 돼요. 전부 핏줄이 달라요. 흑인 백인이 없어요. 국경을 철폐하지 않으면 백인 나라, 흑인 나라가…. 영계에 가서도 흑인 가는 천국을 백인이 안 가나요? 같은 길을 가서 백인으로서 흑인을 반대하면 영원히 종이 되어야 돼요.

미국에서 흑인들을 천대하면, 같은 영계에 들어가게 된다면 누가 형님 놀음을 하느냐 하면 말이에요, 반대받던 사람들이 형님 노릇을 하는 거예요. 반대받던 사람이 조상이 되고, 위 되고 반대한 사람이 공(功)이 없이 반대했으면 지옥으로 내려가는 거예요. 반대가 되어 있다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여러분은 전부 다 7개국 이상을 넘어가야 돼요, 7개국. 7수, 그 다음에 열두 나라 이상 자기가 끝날에 활동해야 돼요. 선생님은 열두 나라가 뭐예요?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했어요. 거기에서 눈물짓고, 성인들이나 모든 사람들을 내가 교육하고, 모아 가지고 영계에 가서 용서해 줄 것을 약속하고 다니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미국도 그렇지요? 미국을 구해 주기 위해서 일하는 거예요. 미국이 날 원수같이 생각하지만, 이제 레버런 문이 없으면 곤란해요. 지식이 있고 아는 사람, 똑똑하다는 사람은 레버런 문 사상을 알고 나서는 손들어요. 요즘에 영계에 간 사람들이 다 손들지요? 성인들도 손들게 되면 제자들이야 물론 다 손들어야지요. 그 나라 사람들도 다 손드는 거예요.

하나님 가정, 선생님 가정을 대신한 것이 축복 중심가정

자! 그렇게 귀한 거예요. ‘아이고, 이 시간이 지루하다!’ 하겠지만, 이제 120명씩뿐만 아니라 수백 명의 교단을 전부 알고, 그들을 치리하기 위해서는 가지각색의 형태를 내가 알아야 돼요. 이젠 공산당의 마르크스, 레닌, 스탈린, 소련의 8대 수상 해먹던 이들까지 나와서 통일교회의 레버런 문을 메시아로 증거하고 따라가야 한다는 선포까지 한다구요.

공산당 괴수들이 선포하고, 회회교 괴수들이 선포하고, 불교 괴수, 나라 괴수들, 미국으로 말하면 43대 대통령이 전부 다 증거해요. 통일교회로 가서 문 총재를 부모로 모시라고 그럴 텐데, 그래도 안 믿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세계로 순식간에 선포할 수 있는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통신을 가졌어요.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 통신을 중심삼고 세계 언론계를 지도할 수 있는 자리에 올라왔어요. 이제부터 시작이에요. 이번에 14만4천 종교 지도자들에게 간판을 붙여 가지고 이걸 전부 다 선포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들 조상이 뭘 하고 있는지 알면 불교 유교 패들이 싸움하겠어요? 야당 여당이 다 없어진다구요.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알겠어요?「예.」

제일 문제는, 몸 마음이 하나되고 가정이 하나되는 거예요. 가정이 하나돼 가지고 세계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지령이 떨어져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우리 가정이 충신 열녀의 칭호를 가질 수 있을 때는 국경이 없어요. 땅의 어디 가서든지 축복받은 사람은 정성을 들이면 한 집안에서 정성을 들이는 것과 마찬가지의 가치를 지닌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 어디를 가든지 가정에서 효자?충신?성인?성자의 하던 일을 대신할 수 있는 걸 세계에 평준화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된다구요. 알았어요, 몰랐어요?「예. 알겠습니다.」

기도할 때 뭐라고 그러나요? 축복 뭐라구요?「중심가정!」중심가정 선생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요?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 이름으로 기도해요. 선생님 대신, 하나님 대신이에요. 만국을 축복해 주고 만국에 복을 줄 수 있는 길을 열어 줘야 되는 거예요. 자기 혼자 축복 중심가정이에요? 세계 몇억의 사람들이 축복 중심가정인데 거기의 중심이에요. 한 가정이라도 되어도 세상은 다, 사탄은 망하는 거예요. 이 가정 전체가 그러는데 사탄이 어디 있을 수 있나요?

얼굴을 보고, 자기가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 이름으로 기도할 때 눈뜨고 거울을 보면서 ‘축복 중심가정 나야?’ 해보라구요. 선생님을 대표한, 선생님에게는 나밖에 없는, 하나밖에 없는 가정이라고 생각해 봤어요? 선생님의 아들딸을 대신해야 될 것 아니에요? 선생님 가정을 대신한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하나님 가정까지 대신한 것이 축복 중심가정이에요. 일본 간나가 무엇이고 미국 간나가 무엇이에요? 도둑놈 새끼들이에요, 전부 다.

축복 중심가정은 이미 총생축헌납을 해서 다 자기 소유는 없어요. 일본도 소유가 없어요. 하나님의 소유권이지요. 선생님도 그래요. 수십억의 돈을 선생님이 벌었지만 나 돈 한푼 없어요. 일본 사람들이 헌금한 것을 가지고 뭘 하는 줄 알아요? 선생님은 여러분한테 빚 안 져요. 한푼도 안 져요.

세계와 하늘땅을 위해 살아야 국경선이 없어져

여러분에게 고스란히 몇십 배, 선생님의 밑천까지 보태 가지고 가지에 접붙여 주는 거예요. 선생님이 산 세계의 땅을 우리 땅이라고 그러지요? 내 땅이라고 그러나, 우리 땅이라고 그러나? 일본 사람, 무슨 독일 사람 뭐 없어요. 국경을 초월해서 우리 땅이에요. 참부모의 땅은 참 부모 자녀의 입장에 있는 우리 땅이요, 우리 나라예요. 거기는 자유예요. 먹고 사는 건 앞으로 문제없어요.

선생님이 지금 부자라구요. 남미에서 제일 땅을 많이 갖고 있는 왕초가 되어 있어요. 앞으로 세계가 전부 다 그렇게 됩니다. 굶어 죽게 되면 남미에 찾아와요. 우리 농장에 오면 먹여 줄게요. (웃음) 왜 웃어요? 일본 사람, 한국 사람 다 먹일 수 있는 땅이에요. 미국 사람이 와서 얻어먹겠다면 미국 나라와 바꾸는 거예요. 그래야 손해 안 나지요. 자꾸 커요.

그래, 선생님은 세계 역사에 없는 일등 부자가 돼요. 일등 나라의 왕초가 돼요. 일등 왕, 모든 면의 왕이에요. 지식, 철학, 언론계에서 말이에요. 언론계도 이제는 왕좌에 올라왔어요. 미국 이 큰 나라에 1천7백여 개나 되는 언론기관이 있는데 그 언론계에서 말하기를 말이에요, ‘뉴스 월드 엠파이어’라고 그래요.

세계의 어느 누가 따라가지 못할 언론계 최고의 자리에 올라왔지만, 그걸 한 번도 써먹어 보지 못했어요. 선생님이 일본을 한번 들이 죄겨 보지 않았다구요. 미국이야 잘못하면 틀림없이 용서 없이 들이 죄겨요. 제일 무서운 단체예요. 국회의원들 수백 명을 모가지 자르고, 하원 의장까지 모가지 자른 거예요. 국회에 전문 은행이 있던 것을 다 분산해 버렸어요. 그리고 호모들을 쫓아내 버리고 말이에요. 제일 무서운 언론 기관을 갖고 있어요.

일본을 대해서 <워싱턴 타임스>가 글 쓰는 것 봤어요? 일본은 선생님을 대해 별의별 놀음을 다 했지만 말이에요. 공자 제자들도, 한국 사람한테 배워 가지고 유학한 일본 사람들 증언에도 나왔다구요. 자기가 한국을 이렇게 원수로 대했는데도 불구하고 문 총재는 일본을 누구보다 사랑했다는 거예요. 사탄이 제일 사랑하는 아들딸을 빼앗아 와야 돼요.

그래, 일본 여자들이 잘했으면 36가정 전부 다 일본 사람이 됐을지도 모르는 거예요, 축복받은 가정들. 미국이 천사장 나라니까 재산 관리인이에요. 자기 것이라고 하다가는 망해요. 세계 것이요, 하나님 것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나도 그렇지요. 내가 한국을 위해서 살지 않아요. 세계를 위해서, 하늘땅을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그래야 영계도 국경선이 없어요. 알겠어요?「예.」국경선이 없어요. 자!

축복 중심가정은 하나님과 선생님을 해방하기 위한 것

『……그런데 통일원리의 진리를 깨닫고 난 후 나 자유(子遊) 자신도 어떤 고리에서 풀려난 것 같은 안도감과 해방감을 느끼게 되었다.』

여러분은 지금 세상이 뭐라고 해도 걱정 안 하지요? 선생님을 믿고 말이에요. 미국이 망하든 뭐 다 망하더라도 자신을 갖고 있는 거예요. 지옥 갈 자신 있어요, 없어요? 지옥 갈 자신 있어요, 천국 갈 자신 있어요? 어느 것이 더 자신 있나 말이에요. 천국 갈 자신이 지옥 갈 자신보다 앞서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런 자신 있어요? 지옥에 얼마나 많이 가 있는지 알아요? 수천억의 사람이 지옥에 다 가 있어요. 그걸 타고 넘고 올라간다구요. 그 사람들보다 나아야지, 그렇지 않으면 올라갈 때 ‘에이, 쌍년아! 야, 어디 올라가?’ 악마가 차 버려요.

선생님을 잘 알았어요, 못 알았어요? 잘 알았어요, 못 알았어요?「잘 알았습니다.」얼마나 잘 알았어요? 얼마나 잘 알았느냐 하는 건 얼마만큼 좋게 됐느냐 이거예요. 나라와 세계의 지옥까지도 차 버리고 날아오를 수 있어요. 승천할 수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 미국 나라가 반대하면 어떡할 테예요? 손을 자르고 발을 자르고 모가지를 자르면 어떻게 할 거예요? 생사지권을 걸고 가면 그것도 문제가 되지 않아요.

선생님은 수많은 옥중에서 고문당하고 별의별 놀음을 다 당했지만 절대 굴하지 않았습니다. 왜? 선생님의 특권이에요. 그런 말을 내가 하지 않아요. 그건 여러분이 그 이상 고생하라는 얘기예요. 안 가르쳐 줘요. 모르니까 못 했지, 알면 그 이상 해야 된다구요. 미국에 와서 선교사 하라니까 다 좋다고 생각하지요? 배울 게 많거든. 그거 배워도 다 잊어버려야 돼요. 귀한 게 없어요.

선생님이 말하고 있는 미국을 위해서 움직이는 것이 미국 사람들이 자기 나라에 애국하는 것보다 낫기 전에는, 미국에 와서 일한 공적이 하나도 없어요. 미국을 구하기 위해서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알겠지요?「예.」

축복 중심가정이란 하나님을 해방하고 참부모를 해방하기 위한 것이에요. 그런 축복 중심가정이에요. 그렇지요? 아버님이 하나님을 해방했으면 여러분은 여러분 나라를 해방해 가지고 아버님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 돌려 드려야 해방되는 거예요.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일본 나라가 그걸 해야 돼요.

자, 이러다가는 시간이 너무 많이 가겠네. 자! 하자.

원리를 안 것이 얼마나 복된가를 알아야 돼

『통일원리는 그 동안 나 자신이 갖고 있던 견해와 사상을 정리 정돈시켜 주었다. 그리고 통일원리는 인생의 방향을 확정지어 주는 나침반이다.』

몇이야? 열 하나야, 열 둘이야? 마지막이지?「11, 12번이 남았습니다.」마지막이지?「10번입니다.」10번이면 둘 남겨놓고, 그 다음에 불교 다섯 사람 하고, 그 다음엔 이슬람 다섯을 하라구.

120명이 달려 있다구요. 120명이 전부 다 마찬가지예요. 잘났다는 사람 하나도 없다구요. 석가모니로부터 그 다음엔 마호메트로부터 문 총재를 부모로 모시고 하나되자고 하는데, 전체 120명 중진들이 나와서 세계에 선포하고, 공산당도 120명, 앞으로 힌두교도 120명이 다 나온다구요.

이들이 이렇게 역사에 날짜를 정해 가지고 뭘 했다는 걸 밝히는데 그것이 거짓말이라고 할 사람은 언론계의 어느 누가, 지식이 있는 사람 누가, 찾아보면 역사에 다 산 사람이고 그런 사람들이 말했는데 누가 부정해요?

완전히 한꺼번에 휙 뒤넘이쳐 버린다구요. 금년에 그것이 정상에 돌아가는 거예요. 여러분 일본 여자들이 여기에 와서 어머니 대신 천사장 앞에 말려들어 가면 안 돼요. 천사장 아니에요? 목사들이 무섭지 않지요? 무서워요, 무섭지 않아요?「무섭지 않습니다.」자기 아들 같아요. 못난 아들이에요.

못난 아들을 젖먹이는 대신 꿀물을 타서 먹이는 거예요. 가서 노래하고 재미있게 하면 다 돌아가는 거예요. 노래해요, 노래. 노래하고 춤추면 춤추기 좋아하는 미국 사람들이니 좋아하고 ‘와 와 와!’ 야단해 가지고 어디로 가느냐? 노래하기 시작하면 출발해서 어디 가느냐? ‘태평양을 건너 일본 따라가자.’ 일본에 가서는 ‘어디서 출발했어?’ 하면 ‘한국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한국 가자.’ 하면 한국을 찾아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돌아가는 거예요. 순환하려면 다리가 있어야지요. 안 그래요? 자!

이제 석가모니!「석가모니, 예.」석가모니의 제자 다섯 명, 그 다음엔 회회교, 마호메트의 제자 다섯 명을 읽으라구. 마호메트도 120명이에요. 힌두교도 있고, 공산당까지 다 하면 840명이에요. 그러니 영계에 가서 안다고 하는 꼭대기는 다 돌아가는 거예요.

여기 땅 위에서 아무리 뭐 어떻고 어떻고 반대해 보라는 거예요. 무슨 하버드를 나오고 예일, 프린스턴을 나와서 뭘 해? 아이비리그 유니버시티가 문제가 아니에요. 영국의 옥스퍼드, 케임브리지가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그건 사탄세계예요.

원리를 안 것이 얼마나 복된 것인가를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하늘나라에서 선생님이 박사학위를 꽝꽝꽝 해서 주는 거예요. 천국 박사다 이거예요. 누가 주겠어요? 하나님이 주겠어요, 사탄이 주겠어요, 선생님이 주겠어요? 박사 하기가 쉬워요? 세상 박사가 되려면 다섯 명 이상의 교수들이 사인을 해야 돼요. 나중에는 교수들 여편네 달거리까지, 똥싸개까지 씻어 가지고 밑 싸개도 다 해줘야 된다구요. 종이 되어야 사인해 주는 거예요. 자!

선생님 말을 절대 믿고 한 발짝이라도 먼저 가라

「석가의 10대 제자입니다.」그래, 열 사람만 해요. 자!

『1) 사리불(10대 제자 중 한 사람. 지혜 제일)

석가님은 어느 날 우리 제자들을 불러모으시고 별다른 말씀도 하지 않은 채 ‘여러분은 지금까지 나를 믿고 수행을 하였으니 앞으로도 동행해 주기를 부탁한다’는 말씀을 하셨다.』

석가예요, 석가. 석가를 봤어요? 석가를 보지 못했지만 석가님이 지금 여러분을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사실로 알라구요. 만약에 안 믿었다가 저나라의 석가 제자들이 ‘너 벨베디아에서 4대 성인하고 이렇게 제자들을 소개할 때 같이 들었어, 안 들었어?’ 하면 들었는데 안 들었다고 하겠어요? ‘들었으면 그것이 거짓말이라고 생각했어, 사실로 알았어?’ 할 때 사실로 알았다고 하면 ‘사실로 알았으면 그렇게 했어? 우리가 그렇게 몇천년 기다렸던 것을 우리 대신 해 가지고 너희를 따라 천국 들어가는 데 앞장서 가지고 보여 주지 못한 쌍것들이다.’ 하면 뭐라고 하겠어요? ‘쌍년, 쌍놈의 자식, 내 뒤에 서!’ 하고 차 버린다구요.

심각해요. 땅에서 앞장서야 돼요. 맨 처음에 영계에 발표하지 않고 여러분한테 발표해 준다구요. 알겠어요? 선생님 말을 절대 믿고 한 발짝이라도 먼저 가라는 거예요.

전도하고 축복하기 위해서는 자기 동서가 되든지 자기 사돈의 팔촌 형제가 되든지 부처끼리 세워 가지고 ‘축복받아, 쌍거야.’ 해서 축복해 주고, 안 하면 발길로 차 가지고 ‘나를 죽이려고 그래? 죽어. 날 망치려고 그래? 날 망치는 건 좋지만 우리 집안 문중을 망쳐. 우리 나라가 망해.’ 이러면서 강제로라도 축복해 주면 다 고맙게 생각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조상의 자격이 충분하다는 거예요. 악마보다 낫다고, 하나님보다 낫다고 하는 것입니다. 악마가 축복해 주나요? 하나님이 축복해 줬나요?

선생님의 특권을 중심삼고 선생님 말을 믿고 했지, 하나님도 마음대로 못 하고 사탄도 마음대로 못 하는 거라구요. 여러분은 뭐예요? 마음대로 하지요? 여러분이 명령을 받는 거예요. ‘뭘 해라!’ 하면 하는 거예요. 영계도 그래요. 여러분이 이제 영계에 기도해야 돼요. 기도해야 영계가….

그러나 이젠 종단장이 하나돼 가지고 지상에 재림할 수 있게끔 다 편성해 가지고 그룹이 배치돼 있어요. 그 가운데 여러분이 본이 되어야 할 텐데, 본 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어요? 알겠어요?

너는 축복가정도 아니구만. *여기에는 축복 중심가정들이 모여 있다구. 축복이 중요한 거야.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혼자 살려고 그랬어, 독신주의? 쌍년들!

나라를 망치고 집안을 망치는 거예요. 쓰레기통, 똥통에 들어가는 거라구요. 구더기도 새끼 치는데 사람이 새끼를 못 쳐 가지고 죽으면 구더기만도 못해요. 일본의, 미국의 독신주의자 간나들, 선생님의 원수예요. 호모들, 레즈비언들, 망해요. 천국은 사위기대를 완성하고 삼대상목적을 완성해야만 들어가요. 가정이 들어가게 돼 있어요. 자!

선생님 집회에 동참한 가치가 얼마나 큰지 알아야

『……그리고 문선명 선생님, 선생님은 석가님을 용서해 주시고 사랑해 주심을 알고 있습니다. 사리불도 석가님을 모시고 영원히 동행할 것입니다. 불교인들에게 통일원리의 전파 활동을 적극 추진할 것입니다. 그 활동을 위한 세부적인 계획을 세우고 반드시 그것을 성공적으로 마무리짓겠습니다. 그리하여 석가님을 불쌍한 자리에서 해방시켜 드릴 것입니다.』(사리불)

선생님이 아니면 성인들을 하나로 묶어 가지고 축복해 줄 수 있는 권한이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하기 때문에 다 같은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축복 중심가정은 불교 중심도 되고, 유교 중심도 되고, 마호메트의 모슬렘 중심, 기독교 중심도 되는 거예요. 그 전에는 축복 못 받잖아요? 축복이란 말은 평등이에요. 그러니 천일국 백성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불교인들에게 통일원리의 전파 활동을 적극 추진할 것입니다. 그 활동을 위한 세부적인 계획을 세우고 반드시 그것을 성공적으로 마무리짓겠습니다.』

이제 여기 벨베디아에 예수님 사모님, 석가님 사모님, 공자님 사모님, 마호메트 사모님, 성 어거스틴 사모님, 사도 바울의 사모님 전부 다 떼거리로서 내가 같이 집을 지어 줘 가지고 살게 해야 돼요. 그러면 전세계의 종교 대표들이 와 가지고, 여러분이 축하 날에는 문전에도 들어오지 못해요. 뉴욕에 왔더라도 보지도 못하고 가요. 여러분은 선생님을 모시고 이렇게 낚시도 가고 욕도 먹고 그러지요? 그것이 얼마나 복인 줄 알아요?

예수님 제자들, 예수님 사모님도 만나기 힘든 거예요. 여러분은 부모님을 모시고 이런 자리에 들어오는 것이 복이라는 거예요. 알겠나, 미국 년아?「예스.」*큰소리로 대답해!「예스!」예스!「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그러면 영계에서 이런다는 거야. (박수를 치심) 그래! 그렇게 사는 거예요.

내가 통일교회를 대표해 일선에 선다, 이게 제일이에요. 영계에서는 총주목하는 거예요. 하나님으로부터 전부 주목하는 그 자리에 섰다는 것이 얼마나 멋져요! 놀고 잠자고 ‘벨베디아 가는 것도…. 아이구! 시간이 늦었으니 훈독회니 뭣이니 잠이나 자지.’ 이러는 것은 구더기 새끼가 똥 파먹고 사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을 알아야 돼요.

이 자리가 얼마나 귀하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말씀한 영계에 기록한 모든 말씀을 들으면 ‘저것도 내가 벨베디아에서 들었다. 저것도 들었다.’ 할 거예요. 그것 팔아먹는 거예요. ‘너희는 처음 듣지? 난 몇십년 동안 이 많은 말씀을 들었다. 내가 안 들은 말씀이 없구만.’ 그게 자랑이에요.

벨베디아 여기서 선생님이 나온다고 할 때는 가서 만나겠다고 하지요? 안 만나도 괜찮아요. 영계의 여러분 조상들이 한 사람이 한 번 출석을 하게 되면 열 사람씩 출석, 백 사람씩 출석을 하지만, 여러분이 만 사람씩을 대신해서 출석했다면 만 사람이 혜택 받는 거예요. 자기 혼자 오는 줄 알았지요? 벨베디아에 오지 말라구요, 이제는. 와야 되겠나, 오지 말아야 되겠나?

선생님이 없으면 어떻게 해요? 선생님을 찾아가야 돼요. 한국을 한 달에 열 번씩 왔다 갔다 하겠다 이거예요. 사흘이면 한 번 왔다 갔다 해요. 열 번씩 선생님을 만나기 위해 태평양을 건너면 미국과 백인세계의 챔피언이 되는 것입니다. ‘뼈다귀를 갈아서라도 내가 벌어서 내 돈 가지고 갔다 와야 되겠다.’ 해야 돼요. 그게 문제예요.

학교에서 출석 많이 하는 사람에게 무슨 상을 줘요? 개근장! 소학교 6년 개근장은 일등보다 나은 거예요. 통일교회 출석 자리에 개근장을 타면 좋겠어요, 일일장을 타면 좋겠어요? 개근장이지요? 선생님이 어디 가든지, 선생님이 숨어서 어디 가더라도 ‘선생님은 외롭기 때문에 내가 찾아가 가지고 선생님 어머니 대신, 누나 대신, 아줌마 대신 하겠다.’ 그런 생각들 했어요? ‘선생님이 자기 좋아서 돌아다니는데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 난 몰라.’ 할 거예요? (웃음)

그래, 저나라에서 자랑할 게 뭐 있어요? 선생님을 얼마만큼 많이 봤느냐? 선생님을 많이 따라다니고, 울 때 같이 울고, 대중들이 통회할 때 마음으로 하나님에게 ‘복 주소.’ 하며 동참한 것 아니에요? 물 한 대접이라도 거들어 주면 동참하는 거예요. 동참한 가치가 얼마나 큰지 알아요? 알싸, 모를싸, 이 어리석은 것들?「알겠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그런 걸 모르지요? ‘선생님 바쁘고 나도 바쁜데….’ 자기 바쁜 게 뭐 있어요? 자기들이 천년 바쁘더라도 하나도 쓸 게 없어요. 선생님 바쁜 것이 여러분 조상과 나라가 살 수 있는 자리가 있지, 여러분은 아무리 바쁘더라도 지옥 갈 수밖에 없어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성인 제자들이 영계에서 빨리 해방 받으라고 정성들여 줘야

선생님이 어디 아프리카 같은 외로운 나라에 가서 집이 없고 잘 데가 없으면 말이에요, 천막을 치고 자게 된다면 여러분에게 들어와서 천막 옆에서 자라고 그러겠어요, 쫓아 버리겠어요? 세상이야 욕을 하든 딸과 같이 생각하고 누나와 같이 생각하고 누이동생과 같이 생각해 가지고 와 자라고 하면 그게 죄예요? 우리 통일교인은 그래요. 선생님만은 믿어야 돼요. 그렇지요? 아무리 싫더라도 선생님 말은 믿어야 된다는 거예요. 왜? 영계의 모든 성인 현철 전부가 선생님을 믿지 못해서 야단이에요.

그런 사실을 다 듣고 알고 있어요. 그걸 거짓말로 봐요, 사실로 알아요?「사실입니다.」거짓말밖에 없는 세상이니 사실을 가르쳐 주려고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얼마나 힘들어요? 몇천년, 2천5백년 전 사람들이 여기 와서 말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소식 전하게 하는 것이 인간 세상에서는 불가능이에요. 그럴 수 있는 일이 벌어졌으니 몇천년 이익 볼 수 있는 모든 결과가 나에게 열매 맺힌다는 생각을 하라구요. 나를 위해서, 나 하나 해방시키기 위해서 저 사람들이 동원됐다는 생각을 하라구요. 알겠어요?

성인들과 수많은 현자들이 증거하는 거예요. 나 하나 완전한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게 하기 위해서 저렇게 동원되고 있다는 것이 고마운 거라구요. 저들이 영계에서 빨리 해방받으라고 기도해 주고 정성들여 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그래야 하나님의 왕자 왕녀지, 똥개새끼들같이 자기만 잘먹고 잘살겠다면 그거 뭐예요? 사탄의 새끼도 그런 마음을 안 갖는 거예요. 정신 똑똑히 차리라구요. 축복 중심가정이 얼마나 무서운 말이에요?

선생님도 축복 중심가정 문선명 이름으로 기도한다고 그러나요? 기도할 때, 참부모 이름으로 하는 거예요, 참부모. 하나님 대신 인류를 사랑하고 모든 지옥까지, 지옥천상까지 없애 버리고 해방의 천국을 만들기를 참부모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뢰나이다 하는 거예요. 여러분과 달라요. 그렇지요? 자!

『2) 목건련(目健連) ― 신통 제일

나 목건련은 솔직히 말하면 석가의 제자로 위신과 체모를 갖추고 싶었다. 그러나 정말 기막힌 사연을 어떻게 할 것인가?』

서양 사람들은 저런 목건련 같은 동양 이름도 부르고 배워야 돼요. 지금까지 동양 사람들이 필립이니 존슨이니 뭐 어떻고 어떻고 배웠는데, 반대예요. 그래야 수평이 돼요. 싫다고 하면 수평이 안 돼요. 기울어져요. 자!

『우리는 지금 석가님을 모시고 통일원리를 청강하고 있다. 지상인이나 천상인에 있어서 이것은 대단히 놀라운 사실일 것이다. 통일원리가 새 진리이기에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그저 한번 청강해 보는 것이 아니다. 이 길은 석가님이 여러 날을 두고 고민하신 길이었고, 우리들에게 말씀도 못하고 고민 고민해 오시다가 이 자리로 인도하신 것이다. 석가님은 통일원리를 미리 검토하시고 스스로 가셔야 할 길임을 확정하시고 우리들을 인도하신 것이니…』

선생님도 그래요. 세상 모두 다 검증하고 하나님에 대해 검토해 가지고 좋기 때문에, 틀림없기 때문에 소개한 거라구요. 마찬가지 아니에요? 이 똥개 같은 놈들, 미국 놈들은 지식에 의해 가지고 바람잡이같이 함부로 얘기했다가는 안 들어요. 마찬가지라구요. 자!

성인과 살인마들은 한 길을 가야 하기 때문에 같은 형제다

『우리가 가야 할 길도 이미 정해진 것이다. 석가님의 10대 제자로서 석가님을 떠날 수 없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목건련은 분명히 각오한 바가 있었다. 석가님의 가신 길을 지금까지 믿고 모셨듯이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할 것이다. 통일원리를 접한 목건련은 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이견을 갖지 않는다.』

내가 성인들을 다 축복한 것은 여러분 대신 축복해 줬다는 얘기라구요. 알겠어요? 오빠가 되고 다 그래요. 성인들 대해서 오빠예요. 아버지, 부모는 하나밖에 없어요. 할아버지도 오빠고 다 그래요. 자!

『그러나 지난날 우리 불자들이 수행했던 길이 이렇게 한 순간에 무너질 수가 있는가. 그것에 대해 대단한 허탈감을 느끼고 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조물주의 뜻이 분명히 있었다. 그리고 인간을 비롯한 전피조물의 주인은 바로 하나님이시며 인류의 부모이시다. 그렇다면 우리 인간은 하나님 앞에 자녀가 된다. 하나님과 인간의 부자의 관계가 어떻게 이럴 수 있는가 하는 점이다. 부모가 하는 일을 자녀가 알고 자식이 하는 일을 부모가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언제 어디에 있든지 부모와 자녀는 그 사정을 서로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제는 석가모니나 공자나 마호메트나 예수나 할 것 없이 선생님이 하는 일을 다 알고, 자기들도 선생님이 다 알아주는 거예요. 알기 때문에 축복해 줬지요? 그렇지요? 모르고 해줬겠나? 성인들과 살인마, 스탈린 히틀러 이런 사람들도 다 축복해 줬어요. 알고 보니 형님이고 동생이에요.

부모는 천지를 해방시키기 위한, 지옥세계와 천상세계를 다 같이 나눠 주기 위한 것이지, 지옥이 어디 있어요? 참사랑으로 위하고 잊어버리는 부모이니, 죄지은 것도 용서해 주고 그래 가지고 같은 복된 자리에 세워 주는 것입니다. 잔칫날이 왔으면 거지도 와서 잔치에 참석할 수 있고 죄인도 와서 참석하라고 해 가지고 그런 혜택을 주면, 그 나라의 왕자를 위해서 충성하겠다고 결심하는 거예요. 자!

『부모는 높은 산에서 자녀가 돌아오기를 학수고대하는데 자녀는 그것을 모른 채 바닷가에서 고기잡이를 하는 경우에 비유할 수 있을 것이다. 바다에만 살았으니 어찌 산에 대해서 알 수 있을 것인가. 자녀는 산세와 산의 바람결도 모를 것이며…』

여러분이 동양을 어찌 알겠어요? 동양을 몰랐지요? 의자에 앉아 꼬인 다리를 해 가지고 여자가 이렇게 하면 실례라구요, 실례. 동양에서는 여자가 앉으면 이렇게 해 가지고 꿇어앉게 되어 있어요. (웃음)

앞으로 동양 며느리들 얻겠나, 안 얻겠나? 며느리들 3대 안 가서 전부 다 섞어져요. 동양 며느리, 서양 며느리, 러시아 며느리, 중국 며느리 다 얻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중국 며느리를 대할 때 앉아 가지고 이래 가지고 얘기하면 되겠어요? 아들을 아니만큼 아는 자리에서 선생님과 같이 가르쳐 줘야지요. 그렇지 않아요? 부모도 마찬가지예요. 나랏님과 같이 나라를 다스리는 그 기준을 중심삼고 그런 법도를 가르쳐 줘야 수평이 될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공자나 석가나 마호메트나 할 것 없이, 공산당 패들도 이제는 참부모를 모셔 가지고 원리 말씀을 가르치는 것이 철칙이에요. 전부가 마찬가지예요. 길이 없어요. 한 길을 가야 되기 때문에 다 형제예요. 다 같아요. 물이 하야면 하얀 물이지 꺼먼 물이 없어요. 강으로 흐르는 물은 같은 물이에요. 같은 족속이에요. 오대양으로 흐르는 물은 바닷물이 되어 같은 물이에요. 달라져요? 다르게 만드는 것이 악마지요. 그건 제거되는 거예요. 자!

축복은 참부모밖에 할 수 없다

『하나님과 인류가 부자의 관계에 있으면서도 왜 지금까지 석가님을 비롯한 우리 제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했으며 하나님은 우리 불자들을 외면하셨는가? 사실, 우리 불자들은 버림받은 기분을 떨칠 수 없다. 우리가 걸어왔던 험난한 고행은 정말 진실했고 순수했던 삶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불자들은 인류의 부모가 있었는지, 있었다면 어째서 부모의 사정을 알지 못했는가? 우리 불자들은 하나님 앞에 의미 없는 자녀들인가?』

지금 와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마지막에 가서 다 해결하는 거예요. 참부모를 참부모로서 대할 수 있는 걸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자!

『그러나 석가님은 이 길을 각오하고 출발하신 길이기에 우리 불자들도 함께 가야 할 길이지만…』

종교의 목적은 가정을 찾는 거라구요. 다 축복해 주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건 참부모밖에 할 수 없어요. 하나님도 못 하고 사탄도 못 해요. 축복이 그만큼 놀랍고 가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나? 「예.」이래 가지고 타락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하는 쌍것들은 문제가 되는 거예요. 정신차리라구요. 자!

『……저 목견련은 대단히 괴롭습니다. 저는 석가님의 10대 제자로서 영원히 남아지기 위하여 통일원리의 길을 따라야 한다는 당위성은 인정하지만, 통일원리는 우리들에게 너무도 가혹한 형벌을 내린 것 같습니다. 이것은 저의 솔직한 표현입니다. 시간이 흐르면 이러한 마음은 정리되겠지요.』

통일교회가 그렇게 했나요? 자기들이 그렇게 됐지. 통일원리가 가혹한 형벌이 아니에요. 이런 말씀을 듣게 한 것이 축복인데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을 다 회개해야 돼요. 자!

『통일원리가 영원한 진리라면 지난날의 고행 길보다 더 큰 고통이 따를지라도 어찌 이 길을 외면할 수 있겠습니까?』

왜 그러냐 하면, 마음의 고통이 하나님까지 연결돼 있는데 몸뚱이 고통은 아무리 해야…. 사탄이 심어 놓은 그건 썩어진 거와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예.」마음의 고통을 느끼고 눈물을 흘리고, 하나님을 위해서 눈물을 흘려야 돼요. 하나님과 같은 고통을 느껴야 된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하나님에 대해서 눈물 흘리지요? 그렇지요? 불교 같은 종교는 몸뚱이의 고통을 느끼면서 수행하는데 그건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예요. 마음세계에 혁명을 가져올 수 없어요. 자!

『문선명 선생님은 인류의 참부모로 등극하셨으니 우리 10대 제자와 그 동안 험산준령을 넘어온 불자들의 길에 새로운 영광의 빛을 내려 주시옵소서.』(목건련)

죽기 전에 가야 돼요. 안 가면 안 돼요. 다 한 길을 가야 돼요. 길이 하나밖에 없어요, 이제는. 천국 가려면 선생님의 지시를 따라가야 되지, 안 따라가면 못 들어가요.

애급에서 이스라엘 민족이 나올 때 양 피를 문설주에 바르면, 장자까지 다 죽이는 가운데서 사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살아날 수 있는 길은 그 길밖에 없다는 거예요. 길은 하나예요. 모든 성인 현철들도 전부 그 길을 가야 됩니다. 그 행렬을 전부 다 지어서 이제는 가게 되어 있는데, 지상의 후손들이 못 가게 되면 그 후손을 쳐 버리는 거예요. 바닷물에 들어가는 거예요, 이제. 자!

선생님에게 직접 말씀을 듣고 책망을 받는 것이 복이다

『3) 가섭(迦葉) ― 교단의 상수 제자

인생의 근본 진리가 이미 인간 출생 전에 선재(先在)하였지만, 나 가섭은 그 시대적 혜택을 받지 못하고 태어났기에 그 진리를 접하지 못하였던 것 같다. 석가님도, 우리 10대 제자도 참으로 불쌍하다.』

왜 이렇게 수근대노? 비가 오는 데 누가 앉아 있으래? 비가 오나? 왜 거기에 앉아 가지고….「교회의 지금 축복식 때문에요.」한꺼번에 나가지 말고 하나 하나 미리 미리부터 나가라구, 줄로 앉았다가. 시간 되는 걸 알게 된다면 가장자리에 딱 저 뒤로 있다가 가지, 왜 가운데 들어가 가지고 웅성거려요? 그거 지도하라구.「예.」자!

『……농작물에 비료를 줘야 잘 성장하듯이 가섭의 삶에 유익한 자양분이 주어졌으니, 이제 나 가섭은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고 문선명 선생님이 밝히신 진리의 길로 힘차게 나갈 것이다. 석가님의 생애가 헛되지 않았음을 확신하면서, 우리 10대 제자 모두는 서로 의지하며 앞으로 포교 활동에 적극 나서기를 결단하였다. 우리는 한탄하고 허탈해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가섭은 다시 일어섰다. 하나님, 문선명 선생님, 우리들의 아픔을 거둬 주시고 받아 주소서.』(가섭)

가섭보다 나아야지요? 나아야지요?「예.」저들은 영계에 가 있고 여러분은 영계에 가지 않고 여기 땅 위에 있어요. 얼마나 복인지 몰라요. 그래, 선생님을 모시고 직접 말씀을 듣고, 책망하든 뭐든 욕을 먹든 뺨을 맞든 그게 복이에요.

저나라에 가서 그런 걸 자랑하는 거예요. 선생님을 모시고 어떻게 살고 그걸 알고 싶지, 영계의 것을 들으려고 하지 않아요. 그것이 귀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이후 아누루타, 수보리의 소감문과 이슬람교 120인 중 다섯 명의 소감문을 훈독함)

다야?「예.」(박수) 윤 태근!「예.」나와 기도하라구. 제주도와 하와이에 대해 잠깐 한마디하라구. (윤 태근 원장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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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일어서세요.」서 가지고 한마디 들으라구요. 4대 성인들이 이제 한 집안 형제가 됐고, 조상을 모시고 하늘땅이 화합해 가지고 한 길을 갈 수 있다는 이 기쁜 소식을 알았다구요. 이것이 망상이 아니요, 공상이 아니요, 추상이 아니라구요. 사실이에요.

몇천년 전의 성자들이 다 살아 있다는 사실을 누구나 이제 부정할 수 없을 거예요. 이제 공산세계의 마르크스, 레닌 같은, 사상적으로 무장해 가지고 세계를 혼란케 하던 70여년간의 이 무리들도 대표자들이 나와 가지고 통일교회는 원수가 아니고 자기들이 따라가야 할 주 사상이라고 칭송하게 되면, 어느 누구나 아는 사람은, 종교권이나 정치하는 사람 누구도 빠짐없이 이 길을 가야 된다는 걸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언론계를 통해서 우리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통신사가 세계 인터넷 신문을 만들 거라구요. 이렇게 되면 신문은 하나만 필요한 거예요. 영계의 소식, 지상의 최고의 정보를 매월 전달해 주는 신문이 복잡하면 혼란이 벌어지기 때문에 하나의 신문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하나의 신문을 만들기 위해서는 인터넷 신문을 만들어야 할 텐데, 세 사람만 있어도 인터넷에 참가하는 이런 세상에 인류 전체가 가담해 있는데, 그들에게 신문을 배포하려면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신문을 만들어서 발표하고 보는 것은 누구나 다 볼 수 있지만, 그 자금을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초종교가 필요해요. 초종교연합 초국가연합을 중심삼아 가지고 정부와 종교권이 합해 가지고, 부락 부락마다 종교 지도체제가 없는 데가 없고 종교체제가 없는 데가 없기 때문에, 이것은 자기들의 사명인 동시에 하나님이 부른 소명적인 책임, 하늘땅의 책임을 대표할 수 있는 이런 공지사항이기 때문에, 수금도 자기들이 절대 필요로 하니만큼 절대 수금함으로 말미암아 한푼도 빠짐없이 다 할 수 있고, 이런 조직을 만듦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세금을 내야 된다구요. 하나도 빠짐 없이 내야 돼요.

신문을 보고 신문을 사랑하는 것만큼 그 이상 나라를 사랑하고 나라에 대한 충성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세금을 전세계적으로 바치기 위해서 이런 조직 편성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준비로서 이런 조직이 시작되고 있다는 걸 알고, 여기에 모든 만민들은 협조해야 할 천적인 의무가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런 지도체제에서 우리 통일교인들은 연합회 회장이라든가 세계 통일교회에서 주력해 가지고 매일같이 열심히 훈시해야 돼요.

신문사를 중심삼고 교시할 수 있고 훈독회 재료로서 한 달에 한 번씩, 한 주일에 한 번씩 하면서 훈독회 가운데 이럼으로 말미암아 전체 보편 타당한 승리적 결과와 수적인 내용까지도 겸할 수 있는, 자유국가를 시봉하는 데 세금도 잘 납부할 수 있는, 국민이 잘 됨으로 말미암아 하늘땅에 기여할 수 있는 국민이 된 것을 자증하니, 불가피적으로 우리 인류는 이 책임을 안 하면 안 된다는 천의에 의한 책임을 감당할 때가 올 것이다! 알겠어요?「예.」

길도 하나예요. 신문사도 하나예요. 얼마나 혼란돼 있어요? 주권도 하나요, 교육도 하나예요. 또 정치라는 것은 앞으로 없어져요. 정책이란 것이 없어져요. 이미 정치적 정책적 방향은 다 알아요. 어디로 갈 것인지 다 안다구요. 앞으로는 관리체제예요.

경제 관리를 어떻게 초민족, 초국가, 초대륙적으로, 육대주를 넘어서 가지고 한 집안처럼 생활할 수 있게끔 하느냐 하는 것이 남아진 과제입니다. 그것만 하게 된다면 세계 인류는 평등?평화?행복의 생활로서 하늘나라 문화인의 생활을 지상과 같이 할 수 있는 시대가 되느니라! 아멘!「아멘!」

그렇기 때문에 그 때를 바라보며 열심히 준비해야 되겠다구요. 개인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그런 사람들은 다 추풍낙엽이에요. 열매를 맺을 수 없다는 걸 알라구요. 뭐 그런 건 다 아니까 더 이상 가르쳐 줄 게 없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부모님을 4대 성인들로부터 수많은 성자들이 열심히 모시고, 몇천년 뒤떨어졌지만 마음 자체는 몇천년 수난 길을 하나님과 더불어 고생해서 알았기 때문에 그걸 풀기 위한 여러분이 몇천년 해도 못 할 일을 선두에 서서 해야 할 텐데, 선두에서 본을 보여 줘야 할 땅 위에 있는 여러분이 선생님을 얼마만큼 모셨는가 하는 거예요. 그런 기간에 자랑할 것이 별로 없기 때문에, 얼마만큼 선생님이 명령한 자리에 동참했느냐, 가담했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여러분의 재산 밑천이요, 승리의 밑천이 된다는 것을 알고 열심히 누구보다 뒤떨어지지 않게 노력해야 되겠어요. 앞으로 성자들을 가서 교육하기 위해서는 이런 재료가 많이 필요해요. 알겠어요?「예.」

선생님한테 욕도 먹고 발길도 차이고 뺨도 맞고 그래야 돼요. 아기들이 자라서 어른이 되기 위해서 천태만상의 싸움도 하면서 자라고, 별의별 욕도 먹고, 학교에 가서 공부 못 하면 책망도 받고 자라는 거예요. 그걸 달갑게 무슨 일이라도 부모들이 하는 이상 참부모로부터 훈련을 받아 가지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선각자의 책임을 위해서 참부모가 자기들에게 교시하는 내용이고 제시하는 나날의 생활이었느니라! 아멘, 아멘, 아멘!「아멘!」일겠지요?「예.」

틀림없이 선생님과 더불어 하늘나라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의 집, 여호와의 집에 들어가서 영원무궁 해방적 승리자가 돼서 하늘나라의 황족으로서 온 인류 앞에 자랑스러울 수 있는 민족과 자기 나라가 될 것이다! 그걸 준비해야 된다구요. 경쟁이 붙었어요. 알겠지요?「예.」

열심히 하라구요.「선 채로 차렷! 경배!」경배한 사람은 열심히 만세 해보자.「만세 하겠습니다. 하나님 왕권수립 승리 만세! 승리하신 천지부모님 만세! 천일국 안착 만세! 14만4천 성직자 축복 승리 만세! 감사합니다.」일본 선교사 만세!「만세!」*

축복운동 일원화와 해양수련의 의의

자, 요전에 석가모니?「예.」절반 했지, 그 제자들?「예.」그래.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중 ‘불교 120인의 영계 세미나 보고서 60) 현장’부터 훈독)

영계의 성인 제자들도 천일국 백성으로 공인한다

『……하나님은 우리 인류의 부모이시다. 우리 불자들은 죽음을 초월하는 고행을 할지라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였다. 왜 그럴까? 문선명 선생님은 통일원리를 찾기까지 수많은 섭리적 단계에서 승리하셨다. 통일원리는 천비(天秘)라는 표현이 가장 적합하다. 통일원리는 누구나 걸어가야 할 인생의 공식이다. 나 현장에겐 표현할 수 없는 사연이 적지 않게 있다. 그러나 그것은 대부분의 불자들에게 해당하는 억울한 사연임으로 생략하겠다. 그리고 주최측에 부탁하고자 한다. 나 현장이 불자들 속에서 이단행위가 되지 않도록 길을 열어 주시길 간절히 부탁하고 싶다.』(현장)

영계에 가 있는 사람들도 영계에 대해 다 모르잖아요? 지상에서 알고 가지 못하면 영계에서도 모르는 거예요. 자!

『……불교 121인을 대표한 이차돈 스님이 참부모님께 올리는 글

천상천하 참부모님께 올립니다. 참부모님, 저는 이차돈입니다. 참부모님, 참부모님, 참부모님! 그냥 함자만 불러도 영광입니다. “문 선명 선생님, 우리 참부모님 만세! 만만세!” 하고 외치고 다니고 싶습니다. 여기 수많은 불교인들이 모여 있습니다. 그 동안 남들이 알지 못한 갖가지 고행 길에서 승리하고 남들이 걷지 못한 도의 경지까지 체험했던 분들이지만, 자존심과 아집에 꽉 차 있습니다. 여기서 참부모님께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기의 여러 고승을 비롯한 불교인들은 불자의 외길 수행을 하면서 수많은 죽음의 경지에서도 인생의 참다운 의미를 찾기 위하여 수고한 분들입니다. 이들에게 참부모님의 관용과 배려의 은혜를 베풀어 주실 수 없는지요.

어느 날 석가세존께서 이곳에 나타나셨습니다. 자신이 석가세존임을 밝히시지 않은 채, 조용히 참부모님 존영 앞에 큰절을…』

이차돈이 알아야 할 것은, 이번에 121명에 선출된 사람은 이제 축복을 다 해줄 거라구요. 초종교, 초국가, 초엔지오(NGO) 패들 전부 다…. 그래서 그들에게 이제 지상과 천상세계의 연락병으로서 천사장이 하지 못한 일을 대신 시키려고 서두르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자, 마저 읽으라구.

『……우리 모든 불자들은 통일원리의 길을 알면서도 불안한 마음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불자들이 하나님의 뜻과 너무도 먼 거리에서 살았기 때문이요, 하나님이 계시는 동산에 들어갈 수 있는 아무런 조건이 없기 때문이옵니다.

참부모님! 인류역사에 길이길이 빛날 세계적 경전 통일원리를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이차돈은 원리강사는 아니지만 통일원리를 무장하여 불교인들의 구원을 위한 불사조의 심정을 갖고 선구자가 되겠사오니, 참아버님, 마음놓으시고 천수만수 옥체 무강하옵소서. 2002년 3월 11일, 이차돈 소자 올리옵니다.』

여기서 영계의 모든 너희는 들으라구. 여기서 보고되는 내용은, 이제부터 천일국 백성으로 인정될 수 있다는 것을 공인하니, 그렇게 알고 천일국의 백성으로서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다해 가지고 자기의 조국광복에 있는 정성을 다하기를 바란다구. 이것이 부모님의 권고의 말이에요. 자, 기도하자구, 양창식! (양창식 회장 기도)

원리를 앎으로 해방이 벌어져

내가 한마디하겠는데 여러분이 기억해야 할 것은, 무형의 실체인 하나님과 유형의 실체인 참부모와 이 영계 위에 말씀이 우리에게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말씀이 얼마나 귀한지 몰라요. 거기에는 하나님의 해방이 있고, 참부모의 해방이 있고, 인류의 해방, 만 우주의 해방이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얼마만큼 여러분이 가치 있게 귀하게 여기느냐? 여기 비교해 가지고 인간 세상의 그 무엇을 가지고 자기가 아꼈다는 사실은 죄 중의 죄요, 용서받을 수 없는 부끄러움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총생축헌납을 벌써부터, 해방 직후에 한국이 했더라면 천하통일은 순식간에 되는 거예요. 이제 영계가 이렇게 정돈되고, 통일적인 기준에서 영계의 모든 도의 세계에 있어서 유명한 그런 사람들이 지상의 부모님과 여러분 앞에 기대하고 있다는 거예요. 거꾸로 됐다 이거예요. 천지(天地)가 아니고 지천(地天)이 된 거와 같다구요. 지(地)에서부터 하늘이 통하게 돼 있지 천(天)에서부터 땅이 통하게 안 돼 있다구요.

그걸 여러분이 똑똑히 알아 가지고, 말씀과 더불어 부모님을 모시고 하늘의 법도와 일체화될 수 있는 자기 실체가 되어야 한다구요. 그런 실체가 되기 위해서는 도의 세계에서 희생하고 정성들인 그 사람 가운데서 최고의 효자가 되고, 최고의 나라를 대한 ―나라가 없어요, 지금까지.― 충신이 되고, 가정과 나라에 있어서 세계를 생각하고 하늘땅을 생각하는 성인?성자의 도리의 해방권도 이룸으로 말미암아, 만천하가, 천상과 지상이 하나님을 모시고 직접 관계와 연합 연체적인 인연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창조이상세계의 완결을 볼 수 있는 것이다 하는 것을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자! (식사하심)

인류 조상의 죄가 얼마나 커요? 저런 도의 세계에서 고생한 사람들이 희생하고 죽음의 길도 포기하고 넘어갔던 사람들이 또다시 시련 과정을 거쳐야 된다는 거예요. 얼마나 하나님 앞에 기도를 했고, 기도를 듣는 하나님이 얼마나 비참했겠느냐 이거예요. 서로서로 비참했다는 거예요. 원리를 모름으로 말미암아 해방이 벌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러니 그만큼 귀하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여자와 자녀를 찾아 가지고 아버지가 생기는 것이 복귀노정

「선문대학 보고를 올릴까요?」선문대학 보고?「예. 이 총장님….」그래. 그래, 그거 읽어 봐. 선문대학이 이제 유명한 대학이 될 줄 모르고 통일교회의 부모들이 선문대학을 무시하고 다 그랬지만, 이제…. 윤 세원도 선문대 총장을 했는데, 총장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몰랐어요. 자기 일가와 일국을 대표한 자랑스러운 교육의 선봉자가 돼야 할 텐데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대학 교수들을 다 지도했어야 하는 거예요. 그 책임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걸 알고 가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제는 남길 것이 없어요. 다 청산해 가지고 선생님이 말한 결론적 기준에서 자기가 어떻게 깃발을 들고 땅에 꽂아야 돼요. 깃발을 땅에다 거꾸로 세워서는 안 되는 거예요. 바로 꽂아 가지고 자기의 어깨를 넘어서 자기 꼭대기까지, 나라까지, 세계까지 올려야 되는데, 자기 일족에 벌써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는 사실이 영계에 걸린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종익도 마찬가지예요. 다 통일교회 그런 입장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 읽으라구.

『참부모님께 올립니다. 하늘 앞에 대학본관 봉헌하심을 다시 한 번 경축드리오며, 명예박사 학위 봉정을 기쁘게 받아 주심에 선문 가족 모두는 무상의 영광으로 받들어 감사 올립니다.

참사랑과 심정의 주체 되시는 천지부모님! 하나님을 심정의 아버지라고 가르쳐 주시고, 신인지관계는 부자지관계라고 가르쳐 주시고, 부자 심정 일체의 우주의 근본을 밝히시고, 그 실체 되신 천지부모님, 그토록 중차대한 축복 행사를 앞두고 바쁘신 중에 어렵게 왕림해 주신 참부모님의 사랑에 붓을 들었사옵니다. 과학자 중의 과학자요, 신학자 중의 신학자이신 만유의 근본에 통달하신 크신 스승님 앞에 그 누가 감히 학위를 운운하겠사옵니까? 학위 봉정을 생각하면 지금도 송구스러워 고개를 들 수가 없사옵니다. 자녀들의 지성과 감사의 정표로 받아 주셔서 역사에 길이 남을 선문대학교를 영광되게 하시고 저희 자녀들의 작은 지성을 어여삐 여기시니 백골난망입니다.

우리의 전통은 오직 참부모님이시고 하늘로 말미암지 않고는 되어지는 일이 하나도 없나이다. 참부모님께서 이룩하신 업적은 하나님 박사, 참부모 박사, 참사랑 박사, 피와 땀과 눈물의 고난의 박사, 모든 승리의 조건을 세우신 하늘 승리 박사입니다.』

저런 말은 처음 나온다. (웃으심)「하나님 박사라는 말은….」그럼! 선문대학교 총장으로 저런 말이 자랑이에요. 역사에 기록이 되는 거지요. 자!

『……선문대학교는 참부모님의 행적과 실적을 연구하기 위해 세계의 저명 석학들이 몰려올 것이고, 섭리 완성과 심령 개발을 완성시키는, 도덕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완벽한 지도자를 길러내는 세계 제일의 대학교가 될 거라고 축복하신 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고 또 믿사옵니다. 선문 캠퍼스를 참사랑을 기초로 한 심정문화센터의 중심으로 세우겠습니다. 세계의 뜻 있는 천재적 젊은이들이 구름 떼처럼 모여 천일국 시민으로 소양을 갖추고 성숙되고 하늘을 찬양하고 참부모님을 영원토록 기릴 것이옵니다. (중략)

천지부모님, 베풀어 주신 그 크신 사랑 축복 감사 올리며, 영원히 간직하겠나이다. 감사의 글월을 올리지 않을 수 없는 저희의 심정을 받아 주시옵소서. 고귀하신 성체 만강 보전하시옵고, 만세 무궁 영광 받으시옵소서.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천일국 2년 4월 21일 주일 새벽, 선문대학교 교직원, 학생 및 총장 이경준 올림』(박수)

심정이 윤 박사보다 낫지? 여자들의 심정이 남자들의 심정보다 낫다구요. 그래야 되는 거지요. 선문대학교에 여자 총장을 윤 세원 대신 2대로 세웠던 것은 복귀적인 뜻이에요. 상?중?하, 이게 어머니예요, 어머니. 좌?우의 중심이 어머니고, 자녀의 중심이 어머니라구요. 하나님이 여자를 찾는 것 아니에요? 여자를 찾아 가지고 여자 위에, 성신을 통해 가지고 자녀가 태어나고, 자녀가 태어나 가지고 가정과 종족과 민족을 사탄세계에서 빼앗아 가지고 재림해 아버지가 생기는 거라구요. 복귀노정이 그래요. 거꾸로 돼 있다구요.

그런 내용은 간단하지만, 그 내용이 역사시대에 하나님이 발판이 된다구요. 기가 찬 일이지요. 나라를 성사해 가지고 가정과 민족과 국가, 세계를 품고 사랑으로써 시작해서 사랑으로 완성해 가지고, 사랑으로 찬양하면서 사랑으로 영광된 세계를 후손들 앞에 상속해 줘야 할 것이 창조이상의 전체라는 거예요. 자, 먹자구.

미국이 책임 못 하면 천상세계에 가서 설자리가 없어

이제 통일교회에 좋은 소식만 많을 거라구요. 이제 여러분이 기도할 것은 뭐냐? 이 대우주를 창조한 하나님이 마음대로 권한을 가지고 전체?전반?전권?전능의 행사를 할 수 있게 됐기 때문에, 인간세계를 수습하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문제는 축복을 빨리 하라는 거예요. 축복받은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모든 행사를 하게 돼 있지, 하나님이 먼저 나서서 행사 못 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이 원칙입니다.

지상에서 온 인류가 똘똘 뭉쳐야만, 지상의 60억 인류가 똘똘 뭉침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가 일시에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미국의 책임이 얼마나 중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미국이 책임 못 하면 천상세계에 가서 설자리가 없다는 거예요.

참부모가 미국에 와 가지고 올렸던 기도라든가 사연 모든 것 전부 다 저나라에 기록돼 있으니, 그 기록된 그 앞에 나타나는 미국 국민들, 지도자들 전부 다 사탄보다도, 누시엘보다도 더 창피하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렇기 때문에 여기의 이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똘똘 뭉쳐 가지고, 국회든 유엔이든 무엇이든 완전히 일체화시켜서 하늘 앞에 획을 그어 가지고 축복을 완료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완전히 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은 일대에 있어서 제2인류조상의 자리에 서 가지고 아담이 1대에 실수한 모든 역사를, 사탄 앞에 빼앗겨 가지고 고생하던 모든 전부를 청산하여 아담가정 이상의 기준, 아담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 이상의 기준을 1대에서 해결 지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게 탕감복귀예요. 그러려면 부모와 자식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부모와 자식이 세계화, 나라와 백성이 세계화, 하늘과 땅이 세계화되어야 되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이전 이상의 심정을 가지고 완전히 지상의 인간들이 혈통으로 하나되게 되면, 하나님의 나라는 자동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그것을 이루어야 할 책임이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 한국이에요. 한국과 미국, 이스라엘의 책임인데, 이스라엘이 통일교회를 반대했고 미국이 통일교회를 반대했고 한국이 통일교회를 반대한 거라구요.

한국이 공산세계와 민주세계가 대치하는 경계선에 있어서 종교를 초월해서 사탄세계 전부를 대해 하나님 홀로 결정지을 수 있어야 되는데, 하나님이 대치할 수 없어요. 부모님이 나타나서 결정지을 수 있는 이 시대라는 거예요. 세계가 지금까지 반대하다가 이제 꺾여 나가기 시작한 거라구요.

이제 세계 국가에 전부 축복운동을 일원화시켜야 됩니다. 냅다 몰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언론기관을 통해서 이런 영계의 사실을 보도해 줘야 돼요. 이걸 거짓말이라고 할 사람 있겠나? 윤 박사! 종단장들이 보고하고, 앞으로 공산주의 세계의 원흉들이 보고하고 다 그런 것을 부정할 도리가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은 한꺼번에 어두운 데서 밤을 거침으로 말미암아 아침해가 떠올라오는 거예요.

이 준비를 지금까지 선생님이 하면서 얼마나 소모했어요? 벌써 2년째에 들어가서 끝나지 않았어요, 아직까지. 선생님 팔십 생애 마지막에 이걸 전부 다 발표하려고 그랬던 거예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 이후 훈독회 때에 있어서 영계의 사실을 밝히기 시작하는데 환영하는 사람이 없어요. 다들 모르니까. 영계에서 모르는 사람도 다 용서하니만큼, 지상에 누구 아는 사람이 있나요? 영계에서도 통일교회를 다 욕하고, 하나님을 믿는 불교와…. 인간이 해탈하겠다는 그런 신앙과는 근본적인 반대라구요.

선문대학교 부지를 확보해야

「이경준 총장 님의 편지는 공자님이 뒤에 계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 저는 그런 느낌이 오는데요. ……삼봉산 앞에 있는 산 이름이 국사봉입니다. ‘나라 국(國)’ 자, ‘스승 사(師)’ 자라고 합니다. 국사니까 참부모님 아닙니까?」

윤 박사의 책임이 컸어. 종친들을 감동시켜 가지고 천안 캠퍼스에 지금 선문대학교 판도가 될 것을 윤 가가 반대하고 윤 씨가 땅을 판 게 문제야. 그것 못 느꼈어?「윤 씨 땅을 샀습니다.」산 것은 나중에 샀지.「윤 씨가 이화여대가 하려고 할 때 땅을 팔지 않았기 때문에 거기 부지가 아버님한테 왔습니다.」또 그렇게 팔지 않았다고 또….

이제 돌아가서는 천안의 윤 씨 종중 땅을 어떻게 하든지 팔라고 그래.「예.」대치해 준다고 말이야. 천안 캠퍼스가 중심이 돼야 된다구. 탕정면(아산 캠퍼스)이 중심이 아니에요.「그 윤 씨 땅을 못 사고서 우리….」그 종중 사람이 처분해 가지고 캠퍼스 전부 다…. 지금 탕정면의 모든 결정을 다 하려고 하더구만. 처음에 시작할 때 천안 캠퍼스에 세 번도 안 가 봐서 하지 않았어? 세상에 그런 전통이 어디 있어? 복귀역사에 딱 맞아.

「거기가 명당이기 때문에 산소들이 많았거든요. 조상 산소를 생명시하는데 그걸 포기한다는 게 제일 힘듭니다. (박중현)」그럼!「요번에 아버님, 거기 학교 주변에 신도시 발표를 했다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땅 값이 평당 2백만 원 넘어간답니다. 서울 땅 값이 되어 버렸답니다. 그러니까 옛날에 우리 살 때보다 2백 배 올라 버린 것입니다. (양창식)」

「박 중현 회장 공로가 큽니다, 아주.」「그때 연합회장으로 가 가지고….」박 중현이 공로가 크긴 뭘 커?「결국 선문대도 박 회장이 앞장서서 전부 다 했습니다.」그 지방에서 사는 젊은 사람들을 동원해 가지고 하면, 시를 동원하고 군을 동원하면 전부 다 살 수 있어. 데모하게 되면 말이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

천안캠퍼스도 윤 씨네 종중 산을 중심삼고 학생들이 매일같이 올라가 가지고 떠들어 봐. 빨리 도망가려고 한다구.「매일 신학생들이 올라가서 기도하고….」기도보다도 싸움을 하고….「거기서 고함을 쳐야 시끄러운 것이 아니고, 그런 소리가 안 들리지요.」내가 그런 생각을 하면 데모를 시킨다든가 뭐든 다 해 가지고, 그 무덤들을 파 버린다든지 하는 놀음을 하면…. (웃으심) 동물들 많이 나오는 데는 말이야, 여우를 불러 가지고 무덤을 파고 들어가게 할 수 있다구요. 무덤 몇 개만 여우가 구멍을 뚫어서 들락날락하게 되면 얼마든지 종중 회의를 해 가지고 빨리 도망가자고 하게 돼 있어요.

윤 씨네들이 기독교 사상을 먼저 받아들였기 때문에 교육을 하려고 했던 거예요. 기독교인들이 반대한 거라구요. 윤 박사가 가서 다 방망이로 후려갈겨서 그걸 빨리 해결해요. 자기 총장 때에는 얼마나 좋아? 해결하고도 남을 수 있는데 말이야. 어때요? 교수들 전부 다, 이 항녕 총장으로부터, 김 은우로부터, 윤 세원으로부터, 이 병도 박사로부터 꼭대기를 활용하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데 못 했다구요. 일할 줄을 몰라요. 둥지를 칠 줄 모른다구요. 곰도 덕을 매고 다 그런데 말이에요. 새들도 둥지를 틀 줄 아는데.

「윤 씨 땅을 전부 에워싸서, 고립시켜 가지고 정리하려고 그랬는데 아산 캠퍼스가 들어서서 멀어지니까 자연히…. (윤세원)」앞으로 천안하고 탕정면 캠퍼스하고 연결시켜야 돼. 시가 학교 부지로 수용령을 떨어뜨려 가지고 만들 계획을 해야 된다구, 선생님이 생각한 대로. 천안(天安)이에요. 이름이 천안이라구요. 이번에 내가 얘기할 때 천안 땅에 대한 얘기를 하지 않았어?「예.」

앞으로 천안에서 아산으로 내려가는 고속도로, 그 안에 있는 논 전부 다 벌판, 거기에 흐르는 강이 있잖아? 안팎에 이순신 묘가 있다구. 뭐인가?「현충사입니다.」현충사가 있잖아? 그 앞으로 전부 다 학교 부지로 만들어야 돼요.

이화여대, 연세대 합한 이상 땅을 다 만들어야 돼요, 거기에. 서울대학교 이상으로.「아버님의 목표는 하버드 대학교 이상을 세우셨습니다.」그럼!「그래서 최소한도 60만 평은 되어야만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그렇게…. 지금 연세대학이 27만 평이거든요. 연세대학보다 더 많고 더 커야 하니까…. 서울대학도 45만 평이 되는데 뭐 60만 평을 사느냐고 저보고 그냥 압력이 들어왔었습니다, 주변에서.」누가 압력을 해?「그렇게 살 돈이 있느냐고 했습니다.」통일교회 거지 패들?「바깥 쪽 분입니다.」

40년 전에 대학을 세웠으면 인적 고생을 안 했을 것이다

「하여튼 그거 사는 데 박 중현 씨가 아주 큰 일을 했습니다.」박 중현이 할 게 뭐야? 선생님이 대가리를 까부수니까 그렇지.「아버님의 운세입니다.」고향 땅에서 후손들 앞에 자랑할 수 있는, 박 씨가 여기에 와서 뭘 했느냐고 하면 뭐라고 할 거야? (녹음이 잠시 중단됨)

선문대학이 10년 되지 않았어요? 40년 전에 대학을 세웠으면 내가 인적 고생을 안 해요. 세계를 다 요리했을 거라구요.

「온양에 민속박물관이 있습니다. 그 대지가 2만5천 평이 되는데, 건물이 2천5백 평이 됩니다. 그것이 문화재단으로 되어 있어요. 그걸 운영하는 계몽사가 경영권을 내놓으려고 하는데, 재단법인이기 때문에 사는 것이 아니고 합병으로 가게 됩니다. (윤세원)」그래?「예. 그래서 그걸 그래도 어느 정도…. 아마 시가로 250억은 충분히 되고 남을 겁니다. 그런데 몇 분의 1이나 하면 참 좋겠습니다. 선문대에서 온양 가는 데 다리 건너 처음입니다.」내가 거기 가 봐야겠구만. 빨리 그거 해야 되겠다.「아버님께서도 몇 번 가 보셨습니다.」가 봐도 모르지 뭐.

「계몽사 그 사람이 나이가 팔십 가까이 되니까 팔고서 조용히 살려고 하는 모양이에요. 그걸 사면 앞으로 활용할 것이 많습니다. 문화센터로 하면 참 좋습니다.」그래. 가서 교섭보다도 기부하라고 그래.「한번 교섭해 볼까요?」아, 박물관 관장이 자지 않고 먹지 않고 해야 할 텐데, 나한테 와서 ‘해야 될까요?’ 물어 볼 게 뭐야? (웃음)「감사합니다.」감사가 뭐야? 자기가 할 일이지.「이 경준 총장이 그걸 자기가 꼭 하고 싶어서 아주 몸이 달아 있습니다.」나한테는 그런 말 안 하던데. 자기 책임 부서가 아니니까, 윤 박사 영역을 침범하고 그래서 안 했는지 모르지.「제가 이 경준 총장한테 들었는데요.」

「온양에서 현충사 가는 가장 큰 길 옆에 있습니다. 그 길이 아산으로 해서 서울로 올라오는 길입니다. (박중현)」탕정에서 얼마나 멀어?「탕정에서 한 10분 거리입니다.」「선문대에 차로 한 10분 걸립니다. 10분도 안 걸릴 겁니다. 더군다나 선문대 앞으로 새 길이 나면요, 10분도 안 걸립니다.」「거리로 치면 10킬로미터도 못 됩니다.」

해양수련과 낚시상점 교육

윤 태근!「예.」하와이 섬에서 고기 잡던 얘기를 이 사람들에게 좀 해주라구.「지금 합니까?」지금!「예.」오늘은 좀 늦게 나가도 괜찮아.「예. 알겠습니다.」오늘은 일찍 나가도 고기가 안 잡혀. 내가 잘 아는 거라구. (웃으심) 옛날에는 시간만 되면…. 시간을 재고 다니는 것이 훈련이 아니에요. 언제나 다섯 시부터 해질 때까지 했는데, 요즘에는 뭐 내가 나가면 따라 나가고 들어오면 따라 들어오려고 그래요. 책임량도 못 해 가지고 말이에요. 들어 봐요. 수련하던 것, 40일수련이 어떻게 좋았다는 것!「알겠습니다.」그 수련을 계속해야 돼. 좋은 수련소를 거기에 짓고 말이야.「감사합니다, 아버님.」그렇지 않으면 여기서 하든가.「작년 10월 8일 날 부모님께서 하와이로 오라는 명령을 받고 갔습니다.」(윤태근 원장이 하와이에 대해 보고)

「……기후가 일년 내내 따뜻한 여름이니까 그런 것이 참 좋고요, 고기가 많이 있고, ‘야, 이런 곳이 있구나!’ 할 정도입니다.」세계에서 제일 좋은 곳인 줄 모르지요? 내가 얼마나 많이 돌아다니면서 택한 거라구요. (보고 계속)

「아무리 퍼득퍼득하고 싱싱한 젊은 청년들도 타고 나가면 백 퍼센트 멀미를 다 합니다. ‘시 마운틴은 시 마운틴이야.’ 그러면서 어떻게 할까 생각한 겁니다. 국가 메시아 한 오륙 명을 태우고 가서 잡아야 되는데,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하느냐 생각할 때 아주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그때는 발길로 차 가지고 토하지 못하게 기절시켜야 된다구. 몽둥이로 후려갈기고 때려잡아야 된다구. (웃으심) 그러지 않으면 죽어. 다 죽는다구.

「……140마일을 가서 시 마운틴에서 고기를 잡는데, 기기에서 또 한 80마일을 갔습니다. 그런데도 전혀 고기가 안 잡힙니다. 사방을 뒤지고 다녀도 안 잡히는 거예요. 그러니 멀미를 심하게 하지요, 왜 고기를 잡아야 되느냐고 하는데, 그게 훈련 내용이라는 거지요.」임자네들이 이제 아기가 있고 여편네가 있으면 여편네가 굶어죽는다고 생각하면 그거 아주 큰일나요. 들어올 때 거지 모양으로 들어오겠어요? 고기 잡은 걸 도둑질해 가지고 들어가든가 사 가지고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런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눈이 똑바로 박이고 말도 우렁차고 완전히 사람이 바꾸어져 버렸어요. 본인도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아버님께서 항상 해양수련을 해야 된다고 말씀하셨지만, 말씀대로 해보니까 ‘이야! 원리수련도 사람을 변화시키는데 이 원리수련을 시키고 해양수련도 이렇게 사람을 변화시키는구나.’ 하는 걸 느꼈습니다. ‘역시 아버님은 이래서 말씀하셨구나. 우리 젊은이들이 이런 스파르타식 교육을…. 한국에 아버님, 유 디 티(UDT) 교육이 있습니다. 귀신 잡는 해병대 교육이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이게 필요하구나. 이렇게 해서 정말로 체력과 정신력을 건강하게, 정말 강하고 담대하고….」담대하고! 굳세고! (웃으심)

「……그 배는 엔진이 1988년도 배이기 때문에 손을 좀 봐야 되겠다 해서 엔진을 보링을 하든지 새 엔진으로 교체하든지 하기로 했는데, 돈이 5만 달러 정도 들어간답니다. 보링하든지 교체하든지 한 달 정도 걸린다는 겁니다.」보링을 해서 쓰다가 배 하나 딴 것, 새 것을 만들어서 새로운 엔진을 올려여야 돼.「예. 알겠습니다. 보링을 하겠습니다.」빨리 하라고 해.「알겠습니다.」보링을 하게 되면 계속해서 일할 수 있다구.「예.」(보고 계속)

지금까지 훈련했던 것은 비용을 대줬지만, 이제 나가서 고기잡이를 하게 되면 안 대줘요. 고기를 잡아먹든 굶든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사업이 시작된다구요. (보고 계속)

이제 이번 대회가 끝난 다음에는 여기서 낚시도구 상점 교육을 해야 돼요. 아마 한 두 달 동안 해야 될 거라구요. 120명 뽑으려고 그래요, 한 나라에서 세 사람씩. 그거 준비하라고 했기 때문에 준비 다 했을 거예요. 준비할 것이 뭐 없어요. 배가 있고 다 있고 그러니까. (보고 계속)

이제 하와이를 개발하고 여기 하고, 그 다음에는 남미, 남미에서 한 장소를 하게 되면 알래스카 코디악까지 해서 네 곳에 훈련 장소를 만들려고 그래요. 알래스카가 제일 바다가 거친 곳이라구요, 알래스카 바다. 그 다음에는 태평양 바다가 제일 깊은 곳이에요. 그 다음에 여기는 바다와 육지, 강과 합할 수 있는 그런 합수 지역이에요. 다 할 수 있어요. 바다 고기도 잡고 담수 고기도 잡아요. 판타날에서는 남미 고기 전체를 잡을 수 있는 거예요. 우루과이까지 판타날하고 합하면 바다와 강 낚시는 남미에서 제일 유명해요. 거기에 앞으로 우리 훈련 장소를 만들려고 그래요.

잘했구만, 본격적으로. 여기서는 배가 52피트가 뉴욕 지역에 있어서 롱 라인을 하니까 언제든지 소드 피시(sword fish; 황새치)나 뭣이나 큰 것을 잡을 수 있는 곳이라구요. 그리고 캐나다 에리어(area; 지역), 보스턴 에리어를 비롯해 미국의 4대 어장으로 알려진 곳이에요. 무슨 고기든 다 있어요. 알래스카에 있는 것도 다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어장으로서는 그만이지요.

좋은 경험을 했구만. 이제는 수련시키려면 내가 나타나지 않고 말만 해도 다 척척 잘하겠다! (웃으심) 코디악에서 훈련된 사람, 여기 하와이에서 훈련된 사람, 제주도에서 훈련된 사람 다 데려왔다구요. 그 동안 훈련하는데 미국 사람이 와 가지고 말을 하기 때문에, 대표로 통역하고 했기 때문에 많이 익숙해졌을 거라구요. 미국 근해에서 무엇을 시키더라도, 물건을 사고 그런 것도 다 자기가 사러 다녔기 때문에 훤하게 열렸다고 본다구요. 네 사람만 동원하면, 가게야마까지 동원하면 말이에요, 4대 지역 책임자로서 어업을 하더라도 밥 먹고 살 수 있는 길은 다 된다고 본다구요.

배만 이제 롱 라인을 할 수 있는 한 대씩만 만들어 주면 문제없다구요. 또 ‘굿 고(Good Go)’ 보트를 중심삼고 두 대, 그 다음에 낚시질할 배는 말이에요, 알루미늄 배 다섯 명 이상 탈 수 있는, 판타날에 가면 있잖아요, 그거? 15마력짜리 엔진을 달아 가지고 하면 얼마든지 좋아요. 얼마든지 잘 만들 수 있어요. 가라앉지 않는 배를 만들 수 있다구요. 그거 이미 다 지시하고 있다구요.

바다 생활이 재미있지요? 바다 생활은 계획을 맞추려고 해도 계획도 안 맞춰져요. 세상 육지 생활은 계획한 대로 할 수 있지만, 태풍이라든가 기후가 우리 마음을 안 맞춰 준다구요. 우리가 맞춰서 살려니까 경험하지 않은 모든 걸 모험적으로 개척할 수 있는 시간이 언제나 있는 거예요. 바다에서 산 사람은 오래 살아요. 죽을 때까지 누워서 편안히 세월 보내면서 죽으려고 안 한다구요. 배에 나가서 죽으려고 하지요. 그게 멋지다는 거예요. 배에서 먹고 자고 했으니 배가 편안하거든, 앓더라도. (웃으심)

바다와 육지, 두 세계의 왕초가 되어야

그러니까 육지와 다른 그런 경험이 필요해요. 사람이 두 세계, 바다라든가 육지에 대한 경험만 완전히 해 가지고 자신 있다 하게 되면, 어디 가든지 혼자 가서도 밥 벌어먹을 수 있고 가족들 열 식구를 데려가더라도 얼마든지 벌어먹일 수 있다는 거예요.

강에 가서 낚시하면 낚시 밑천이 많이 안 들어가요. 요즘의 나일론 양말만 있으면 그걸 거꾸로 실을 뽑으면 좋은 낚싯줄이 되는 거예요. 연추 같은 것은 집에서도 만들 수 있고 말이에요, 낚시 같은 것도 만들 수 있다구요. 낚싯대는 필요 없어요. 둘레에다 감아 가지고 집어던져 가지고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라구요. 큰 고기가 뭐 매번 무나요? 한 시간에 하나씩만 해도 얼마나 시간이 많아요? 그러니까 돈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거예요.

또 산에 가면 총만 하나 있으면 돼요. 엽총이 얼마나 하게요? 2백50달러, 2백 달러만 주면 살 수 있는 거라구요. 좋은 것 하게 된다면 요즘에 한 7백 달러면 돼요. 벨기에 제 브로닝 5연발만 가지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것 하나 있으면 그 동네에 가 가지고 열 집 사람을 먹여 살릴 수 있는 거예요. 사슴 같은 것 한 마리 잡으면 말이에요, 한 집에 한 마리씩만 잡아 보라구요. 살기만 해요?

그러니까 그런 지도자가 없어서 굶어죽고 다 그래요. 남미 같은 데는 물이 없나, 짐승이 없나 다 있어요. 물과 들에 짐승이 얼마나 많아요? 악어로부터 보지 못한 짐승들이 수두룩한데 그거 잡아먹고 다 살 수 있는데 말이에요. 동물들은 그거 잡아먹고 사는데 말이지요, 먹이사슬이 크고 작은 데 따라서 작은 고기들을 무엇이든 다 잡아먹고 사는데 사람이 왜 죽겠어요? 동물들끼리도 먹고 사는데,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 무엇이든지 다 잡아먹을 수 있는데 말이에요. 그런 능력이 없어서 죽지요.

그래, 여자들을 훈련시켜 가지고 총 쏘고 낚시질하게 되면 왜 굶어죽어요? 문제없다는 거예요. 헌드레이징까지 훈련시키면 어디 가든지, 바다에 가서 생선을 잡아다가 육지에 가서 팔 수도 있고 말이에요. 꽃팔이보다 얼마나 쉽겠어요? 잡은 것을 싸게 파는 거라구요. 살 수 있는 생활 방편을 가르쳐 주는데 그걸 실감하지 못해요. 배를 굶어 보지 않고 어려운 생활을 못 해봤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이번에 훈련 잘 시켰구만, 젊은 놈들. 젊은 놈들을 훈련시켜야 돼요. 이제 내가 작은 배가 아니라 큰 배를 만들어 주려고 그래요.「감사합니다.」호라이즌 같은 배 있잖아?「예.」그것보다 커야 돼. 알래스카의 ‘원 오션’ 같은 것은 트롤선이에요. 저인망도 할 수 있고 다 할 수 있다구요. 바다의 무슨 고기든 다 잡을 수 있다구요, 롱 라인도 할 수 있고. 그런 배하고 작은 배 하나하고, 작은 배 두 척, 그 다음에 원 호프 댓 척, 그 다음에 레니게이드 같은 배는 돈 얼마 안 하니까 그거 한 20척을 가지면 완전히 그 나라를 대표해서 수산사업 기지를 만들어서 할 수 있어요. 국가에서 후원 받아 가지고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태평양 연안에 있는 그런 나라들이 롱 라인 같은 것이 없어서 하와이 같은 데서 얻으려면 허가를 안 내줘요. 완전히 팔고 사고 하기 전에는 허가를 안 내준다구요. 그러나 현재 14개국 같은 데에는 롱 라인이든 무슨 라인이든 다 할 수 있어요. 계절에 따라서 고기가 많이 잡힌다고 하면 말이에요, 14, 16개국의 모든 배들이 한꺼번에 가 가지고 그 나라에 가서 잡아 가지고 그 나라에 냉동창고를 만들어서 일본에 갖다 파는 거예요. 16개 국가에 완전히 사업 기반을 닦을 수 있어요. 닦아 놓으면 문제없어요.

그것 닦아 놓으면 해양세계의 산물은 전부 우리가 다 쥐는 거예요. 냉동고가 있지요? 냉동시설만 하면 냉동창고가 되기 때문에 곡식과 과일 같은 것을 온도를 조절해 가지고 1년 이상 다 저장할 수 있고, 외국에 얼마든지 수출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 산업부흥의 기반이 얼마나 큰지 몰라요.

거기에 고기만 하겠나요? 광물로부터 원자재가 얼마든지 있는 거예요. 그건 육지와 달라요. 특정 지역이기 때문에 그 나라만 독차지하는 거예요. 나라만 꿰차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게 크다는 거예요. 그걸 다 몰라요. 섬나라가 한 60개국 넘잖아요, 전세계에? 그걸 완전히 점령할 계획이라구요.

그러니 훈련 열심히 시켜야 되겠다구.「예.」임자가 남자같이 생겨서 목소리도 왕왕왕 하고, 뱃사람이니만큼 크게 소리치면 바다의 산에까지 산울림 해 가지고 들릴 수 있게 되어야 사람들을 부려먹고 그래요. 와일드하지요, 보니까?「예. 그렇습니다.」

자기 아버지라도 ‘이 쌍놈! 왜 안 가져와?’ 하면 아들이 아버지한테 그런다고 해도 아버지 아들이 있나? 순식간에, 1초, 1분 때문에 생사지권이 달려 있는데 말이에요. 모가지가 달아나고 바다에 들어가는 거예요. 밧줄도 끊어야 되는 거예요. 끊기 위해서는 아버지를 밟고 넘어가서 끊어야지, 아버지라고 어물어물하고 앉아 가지고 구경하나요? 아버지 어깨를 밟고 넘어가서라도 구해 줘야지요. 그런 일이 많다는 거예요. 순간에 생사지권이 좌우되는 거라구요. 혼자만이 아니라 자기 재산 밑천인 배가 완전히 날아가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타는 배는 가라앉지 않는 배를 고안해서 만들어 줬어요. 롱 라인 같은 것을 언제나 훈련할 수 있는 것은 암만 태풍이 불어도 가라앉지 않아요. 보장 장치를 해서 그렇게 만들어 가지고 내세웠는데, 서로 배 타겠다고 하면 그 나라가 부흥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수중산업을 개발하는 거예요. 바다에 원자재가 얼마나 많아요? 그건 지금 주인이 없다구요. 해양세계에 통일교인들이 바닷가나 물가의 20킬로미터 이내의 땅을 전부 사라고 해서 사면, 세계는 우리시대, 관광산업, 취미산업의 왕국이 된다구요. 양 서방은 그런 것 생각해? 낮에 나가서 강의하고 밤에 나가서 낚시질하는 그런 재미를 들이면 두 세계의 왕초가 돼요.

바다에서 생활대책을 취할 수 있는 법을 배워야 돼

우리 같은 사람은 본래 강에 대한 재미가 있고 다 그랬어요. 본래부터, 낚시를 어렸을 때부터 했다구요. 눈앞에 고기가 휙 달아나는 것이 얼마나 빨라요? 새가 휙 날아가는 것이 얼마나 빨라요? 그것 잡고 싶은데 새도 잡아 보니 고기를 왜 안 잡고 싶겠어요? (웃으심)

깊지 않은 강의 물이 무릎만큼 되는 데에는 천예(피라미)라는 게 있다구요, 담 고기. 얼마나 빠른지 몰라요. 쏜살같이 빠른 거예요. 그걸 따라가서는 못 잡아요. 그보다 빨리 뛰어야 돼요. 강이 언덕바지가 된 데 물이 흐를 때는 좌악 이렇게 흐르는데, 그런 데에 그게 많이 살거든요. 올라가면서 후루루룩, 깊은 데 가다가 탁 대면 깊은 데로 다 몰려드는 거예요. 그러면 싹 몰아 가지고 잡는 거예요. 바쁘니까 깊은 데 몰려들거든요. 거기에다 그물을 대고 왁 하게 되면 순식간에 한 사발씩 걸려들어요. 세상 사람은 하루종일 따라다녀도 한 마리도 못 잡는데 말이에요. 연구하는 사람은 그렇게 살게 마련이에요.

또 강이 얼마나 재미있게? 철따라 고기가 다른 고기가 올라와요. 봄철이 되면 게들이 올라와요, 게들. 게들이 중게들이 올라온다구요. 작은 게밖에 올라오지 않아요. 중게가 물이 나든지 하게 되면 이동하거든요. 아래에 살던 게들이 3월이 되면 높이 올라오고 이동하는 거예요. 그물을 쳐서 게도 잡고 말이에요, 가을이 되면 또 뭐냐?

담수를 먹던 고기들은 해수를 먹어야 새끼를 치는 거예요. 산에도 그렇잖아요? 사슴 같은 것도 소금밭의 소금을 파먹고야 새끼 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해수와 담수가 만나는 합수 지역에 가 가지고 거기서 새끼를 쳐요. 그러니 장마만 오면 그 물을 타고 내려가는 거예요. 기어 내려가려면 몇 달 걸려야 할 건데, 저 산골짜기에서 순식간에 홍수를 타고 내려가요. 내려가서 거기에서 수놈 암놈이 만나 가지고 새끼를 까 가지고 봄이 되면 올라오는 거예요.

올라오지만 그 게들이 계열 계열 전부 다 자기가 먹던 데는 먹을 것이 없거든요. 그래서 이동하면서 먹기 때문에 게가 올라오는 걸 잡을 수 있다구요. 그물을 쳐 가지고 잡는데, 그물이 없으면 올라오는 게들을 통을, 거기에 들어가게 되면 나오지 못하게 만들어서 그 통을 놓아 잡아요. 그거 얼마나 재미있어요? 게 같은 것은 하루저녁에 오백 마리 이상 잡아요. 독으로 하나 잡는다구요. 그거 값으로 하면 요즘 같으면 몇백만 원 되지요. 몇백만 원어치를 하루저녁에 잡아요. 참게가 얼마나 맛있어요? 그래서 우루과이에서 참게를 양식하라고 했는데 장사 잘 될 거라구요.

바다에서 생활대책을 취할 수 있는 종류가 얼마나 많아요? 해초 같은 것도 얼마나 많아요? 또 남미 같은 산에 가면 얼마나 먹을 열매가 많아요? 거기는 농토도 없이 산을 중심삼고 아버지 지역, 어머니 지역 해서 블록을 만들어서, 춘하추동 사철 먹는 열매들이 다르니까 그것 따먹고 이것 따먹고, 또 동물도 잡아먹고 그러면서 살고 있더라구요, 아마존 유역은. 농토가 없어요. 농토가 많더라도 농사를 누가 짓나요? 자연으로 가 가지고 열매를 따먹고 살 수 있는데. 그러니 먹고 사는 것이 문제없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해요. 윤태근이 수산사업의 왕초가 되려면 이제 피싱(낚시) 월드컵대회를 지금까지 했으니 그게 유명해질 거라구요.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그 지역에 있는 젊은 사람들을 훈련시키고, 해양훈련을 전투와 마찬가지로 비디오로 만들어 가지고 교육하면 그거 얼마나 좋아하겠어요?「감사합니다, 아버님.」

낚시상점 하는 것이 부자 될 수 있는 길

그래, 이번에 뉴욕에 와서 뉴욕에 와 있는 이 애들을 혁명해야 되겠어요. 120명을 데려다가 낚시상점을, 한 나라에 1억 엔씩 줘 가지고 낚시상점을 만들어 주려고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밥 벌어먹고 말이에요, 그 나라에 제자를 만들어 놓아야 된다구요. 못 만들 게 없는 것이 뭐냐 하면 말이에요, 바다에 가서 고기를 잡지, 그걸 갖다가 팔지, 낚시하는 사람들을 안내해 가지고 자기 선전요원을 만들 수 있어요. 한 곳에서 천 명만 하게 되면 부자가 되는 거예요. 먹고 살고, 부자가 될 수 있는 거라구요.

목사로 교회에 와서 천 명을 만들려면 늙어죽도록 해도 될지 말지 한데, 이건 상점을 조금만 하면 말이에요, 그 중에 낚시하는 사람들 전부 다 몰려오거든요. 요즘에 한국에서는 낚싯대가 싸지요? 70달러, 50달러 주면 사요. 백 명이면 얼마예요? 5천 달러지요? 백 명에게 낚싯대만 사줘 보라구요. 낚싯대만 사주게 되면 줄, 연추로부터 그 부속품 전부 해 가지고 밥 먹을 것이 나와요, 백 사람이니까. 낚싯대 하나 주게 되면 50달러씩 기부하게 되면 5천 달러, 5만 달러, 일생 동안 자기가 먹고 살 수 있는 길이 있는데 그거 왜 안 하겠나?

낚시를 한다고 해보라구요. 하루에 소모되는 것이 못해도 100달러, 200달러 들어간다는 거예요. 밑감만 해도 한 통에 얼마예요? 70달러? 「백 달러입니다.」엊그제 70달러라고 그러던데? 한창 때 없을 때는 한 통에 150달러, 200달러까지 주고 샀어요. 한 통에 백 마리예요. 그러니까 백 집만 해보라구요, 얼마인가. 그러니 먹고 산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길을 닦아 주려고 하는데 암만 얘기해도 관심이 없어요. 안 그래요? 자기가 관심을 가져야지, 백 번 얘기해야 머리에 안 들어가는 거와 딱 마찬가지예요.

그걸 실제로 해보고, 놀라운 용감스럽고, 가만히 있으면 몸에 쥐가 나겠다고 해서 바다에 나가서 그걸 해라 이거예요. 스트레스 푸는 데는 그 이상 빠른 것이 없어요.

큰 할리벗 같은 것을 배를 세워 가지고 끌어내 보라구요. 황소 같은 것이 탕탕 뛰는 것이, 이렇게 뛰는 소리가 다 들려요. 바다에서는 수면이 방해가 없으니까 1킬로미터 떨어진 데서 나는 탕탕 하는 소리가 다 들린다구요. 그렇게 엄청난 고기가 한 30분 가게 되면 점점 기가 빠져 가지고 나중에는 이러다가 죽거든요. 그런 황소 같은 걸 멱을 따서 피가 나오면 완전히 배 주변은 핏빛이에요. 그러면 상어 떼가 와서 야단들 하는 걸 보면 놀랍지요. 그거 얼마나 흥분되는 기분이 드는지 몰라요, 매일같이. 무슨 고기가 잡힐지 모르거든. (웃으심)

상어는 어디든지 있다구요. 먹이만 달아 놓으면 걸리는데, 그거 한 마리 잡으려면 몇 시간 고생해야 되거든. 그 상어 고기가 참 맛있다구요. 배에서 구워먹어도 맛있고, 요리해도 그 이상 맛있는 게 없다구요. 상어 지느러미가 유명하잖아요? 그게 상어 고기예요. 튜너 잡는 데 제일 좋은 밑감이 상어라구요.

그래서 내가 글로스터에서 그걸 개발했더니, 그때 상어를 잡지 못하고 비쌌을 때인데 배꾼들이 상어를 잡는 것보다 사려니까 비싸요. 영국에서 도그 피시라는 걸 잘 먹는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이 그 고기를 어려운 가운데서 먹다 보니 맛을 안 거예요. 상어를 먹다 보니 그 맛을 알아요. 상어 고기가 참 맛있다구요.

우리 글로스터에서 수련생들, 튜너 잡이 할 때 모였던 한 70명, 100명 되는 사람들에게 말이에요, 그걸 먹인 거예요. 뭐 딴 고기는 얼마나 비싸요? 얘기 안 하지요. 그게 도그 피시라고 말이에요, 그게 상어 새끼예요.

그걸 해 가지고 덴뿌라(튀김)를 해주면, 튜너 고기로 회를 해놓고 그 다음에 상어 튀김을 해 놓고 먹는데, 맨 처음에는 튜너가 맛있다고 한 젓갈 두 젓갈 집어먹다가 그 다음에 옆에 있는 그걸 먹어 보면 그것 먹지 튜너는 남는다구요. 나중에 먹고 나서 ‘너 그게 무슨 고기인 줄 아느냐?’ 하면 흰 고기, 화이트 피시 아니냐고 그래요. (웃으심) 고기가 하얗거든. 그러니 전부 다 화이트 피시라고 해요. 화이트 피시가 뭐냐? 나중에 상어라고 하면 ‘와!’ 한다구요. 그렇게 맛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맛있는 거예요.

이제 내가 상어를 요리해 가지고 팔아먹으면 상당히 세계적으로 한 몇 년 동안 해먹겠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요.「한국에서는 상어를 많이 먹습니다.」상어를 먹지. 그래.

3대 흑인 목사 미국 순회에 대한 보고 및 대화

「아버님, 배터리가 지금 떨어져 가니까 잠깐 보여 올리고 제가 하나 받겠습니다. 지금 14만4천 캠페인을 인터넷으로 하는 장면인데요, 요게 우리 미국 협회의 웹 페이지입니다.」(양창식 회장이 보고)

「지금 아버님이 돈을 주셔서 샀습니다.」그거 새 거야?「예.」3천 달러 줬어, 얼마 줬어?「조금 덜 줬습니다. 다른 것 하나 더 사겠습니다.」응.「요건 무선으로 됩니다.」그래?「라인이 없이 인터넷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가지고 다니면서….」참 좋은 시대가 됐다!「이걸 뉴욕의 각 지역마다….」앉아서 다 보겠구만.「그럼요. 선문대학에서 지난 번 학위 받으실 때 장면입니다. 모든 것이 동영상으로 다 그대로 나갑니다. 대학원장입니다.」그래, 강 박사라구. (이어서 14만4천 축복 홈페이지 및 인터넷 시설 구축과 3대 흑인 목사들 미국 전역 순회에 대해 보고)

「……비숍 스털링스는 마지막을 알래스카에서 끝냈습니다. 오늘 저녁에 도착합니다. 오늘 이제 그 아기 봉헌하는 날이거든요. 그리고 비숍 빌링스는 어젯밤에 돌아왔습니다. 그 양반은 맨체스터입니다.」내일 아침에 다 오겠나?「내일 아니고 모레 옵니다. 내일 도착합니다. 모레 아침 훈독회 때 옵니다.」모레 아침에 다 오라고 그래.「예.」다들 시간을 내서 많이 모이라고 그래.

「아버님이 가신 50개 도시를 완전히 그 심정을 가지고, 중간에 스털링스 같은 경우에는 큰 몇천 명 되는 이벤트에 초청도 받고 그랬는데, 무슨 소리냐, 나는 아버님 정해 주신 그 도시를 꼭 가야 된다 그래 가지고 갔습니다. 그래서 정말 성공리에 잘 끝났습니다. 아버님 축복을 해주셔 가지고 잘 됐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5만 달러 주신 것 결산 보고를 올리겠습니다만….」

흑인사회가 많이 결속될 거라구.「예. 이분들이 굉장히 좋은 경험을 했고요, 제가 계속 통화를 했습니다만 아주 익사이팅 하게….」흑인들하고 스페니시하고 아시아인들 당을 만들어야 된다구. 알겠어?「지금 이제 그 다음 약정을 하고 있습니다.」민주당 공화당 외에 지금까지 당만 나오면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잡아치워 버렸어. 이래 놓으면 민족 대결이 되지 못하게…. 조용히 얘기하라구.「예.」

「이분들이 돌아다니니까, 전국에 명성이 좀 큰 분들이니까 많이 옛 사람들을 만나 가지고요…. 델라웨어에 12년 전에 가서 비숍 스털링스가 집회를 했는데, 그 집회에 참석해 가지고 자기 인생을 바꾸고 목사가 된 사람이 있습니다, 신학을 전공해 가지고. 그 사람이 다시 와 가지고 정말 당신 때문에 내가 목회의 길을 가게 되었다고 말하는 그런 사람도 나타나고, 전국에 우리가 또 소문을 내니까 많은 연결된 사람들이 왔습니다.」그래.「참 굉장히 이번에 아주 좋은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스털링스 아기를 봤는데요, 아기가 얼마나 잘생겼는지 모릅니다. 두 할머니, 외할머니 친할머니가 와 가지고 그냥 24시간 돌보고 있습니다.」얼굴이 동양 사람보다 더….「얼굴이 동양 사람입니다. 머리도 컬(고수머리)이 아니고 스트레이트입니다.」얼굴이 동양 사람보다 더 하야네. (웃으심)「예. 그리고 저하고 얼굴이 똑같아요. 완전히 옐로예요. 머리카락이 직모입니다, 직모. 보통 흑인이 우성이잖아요? 그런데 컬이 아니에요, 머리가.」

요거 봐라, 요거.「두 할머니, 사요미 어머니하고 스털링스의 어머니, 친할머니 외할머니 두 할머니들이 뭘 할 줄도 모르면서 좌우지간 거기에서 지켜만 보고 있습니다.」아주 뭐 장군같이 생겼네.「잘생겼습니다.」(이후 양창식 회장이 <워싱턴 포스트>에 게재된 스털링스 주교의 축복 및 득남에 대한 기사 보고)

독신주의에 반대하는 새 교황을 세워 가톨릭에 대항해야

「……내일하고 모레, 미국에 열한 명의 카디날(추기경)이 있는데, 거기 추기경급 행정 책임자하고 열세 명을 로마로 불렀습니다. 교황이 불러 가지고 이틀간 회의를 합니다.」음.「그 회의에서 기대되기로는, 이 입장에 대한 사과를 할 거고요, 어떤 내부의 많은 변화의 조짐도 나오지 않겠느냐,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양창식)」

「교황이 발표를 했습니다.」뭐라고?「교황은 공식 입장을 취했습니다. 미국에 이런 저런 불상사도 있고 소문도 많이 나 있지만, 로마 교황청의 입장은 신부로서, 사제로서 독신주의를 고수해야 한다는 것은 변함이 없다, 잘못한 사람들이 있으면 엄격히 교회 법에 의해서 처단해라, 이런 식으로 했습니다. (김효율)」

다 떨어질 거라구, 이제.「가톨릭에서 성직자 하다 결혼해서 나온 사람들이 있습니다.」그 반대하는 패들 신부 교황을 세워 가지고 로만 가톨릭에 대항해야 돼요. 그러면 다 무너져 내려간다구요.「이미 그런 일이 벌어졌습니다.」그걸 해야 된다구.「그 회원이 한 10만 명 되는데요….」뭐야, 아크 비숍(대주교) 밀링고를 교황 시키려고 했던 건데.「지금 밀링고가 인터넷에 뜨고 아주 핫 스팟(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습니다.」그래야 동양 계열, 흑인계 미국과 흑인계 동양이 합치는 거예요. 그 영향이 크다는 거지요. 그럴 수 있는 때라구요.

「미국 안에 있는 결혼을 한 가톨릭 성직자 회의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교황청에 가는 추기경들한테 편지를 해서 네 가지 건의를 했습니다. 첫째가 독신생활을 청산하자는 것, 두 번째는 결혼한 성직자들을 임명을 하게 해 달라.」그걸 하면 이제 독신주의는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럼!

「……지금 아버님, 마리아한테 편지 보고가 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이탈리아에서 결혼한 성직자 연합회를 조직한 창시자가 있습니다. 그 사람이 작년에 로마에 가서 싸울 때 사실은 제일 선봉에서 도와줬습니다, 생명의 위협을 받으면서도. 그 부부가 이번에 옵니다. 와서 4월 27일 워싱턴의 행사에 참석을 하고, 필라델피아에 있는 자기하고 아주 친한 친구인데….」

이번 때에 여기에 가담시켜 가지고 그것을 빨리 얘기해요. 아직까지 며칠 남았는데….「저희가 가톨릭을 공격한다기보다는 축복의 정당성, 결혼의 정당성을….」그럼.「그런 창조원리를 중심한….」가담시켜 가지고 새로운 교황을 임명해야 된다구. 여기도 한 2만5천 명이 된다며?「그 전체가 그렇습니다.」여기 미국에 말이야.「예, 예.」전부 다 하면 7만 명, 10만 명 가까이 된다고 하던데.「전세계는 10만 명입니다.」그럼. 대단한 거예요. 교황을 임명하면 지금 현재 독신주의자 전부 다 달려나오는 거예요.

「아크 비숍 스털링스가요, 굉장히 이 케이스가…. 그래서 지금 저희가 기자회견을 대외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성직자들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이 많은데….」많이 시켜야 된다구.「다섯 쌍에서 일곱 쌍을 이번에 기자회견을 같이 하려고 합니다. 이래서 가정의 신성성, 축복의 신성성을 크게 홍보할 예정입니다.」

영계에서 밀링고 부부에게 보낸 메시지 보고

(양창식 회장이 영계의 성 카탈리나로부터 미국의 한 식구에게 온 메시지를 읽음)

『……우리들은 당신들(밀링고 대주교 부부)을 진정으로 사랑하며 늘 당신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당신들의 눈물을 보며 합심하여 하나님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가 자유로워지면 곧 오게 될 것이며 당신과 함께 할 것이니 당신은 울지 말아요. 지금 그의 마음은 많은 고통과 슬픔 속에 잠겨 하나님과 예수님 앞에 절대 순종하며 깊은 기도 중에 있습니다.

그는 참부모님께서 주신 많은 사랑과 용기에 대하여 너무도 놀랐으며, 그는 이 참사랑에 대한 감사를 위하여 어린아이와 같은 심정이었으며, 그리고 만약 참부모님의 이 모든 헌신이 2천년 역사와 같다면 이 참사랑의 표시로 그의 사랑으로 헌신하기를 원했습니다. 비숍 밀링고는 자기 자신이 전세계 앞에 모범적이지 못하면 그의 모든 기도는 이룰 수 없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는 당신 곁에 와서 함께 지내며 참부모님과 함께 하기를 바라며, 가톨릭 사람들을 진심으로 구원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는 어떻게 하면 수많은 사람들을 축복할 것인가를 생각하며 그의 정성을 다하여 쉬지 않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당신들의 뜻을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실 때까지 도와줄 것이며, 우리들도 많은 슬픔 가운데 있습니다. 지금의 상태는 힘들지만, 그러나 캄캄한 곳에 곧 불빛의 도착을 볼 것이며, 조금 후에는 하나님의 이 빛이 전세계를 비출 것이니 모든 고통은 곧 끝날 것입니다.』그럼!『하나님께서 진심으로 당신들을 믿고 있으니, 당신들도 그와 같이 하나님을 믿어야만 합니다.』

「밀링고에게 기자를 통해 가지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기자는 간접으로 연결되니까요. 계속 밀링고에 대한 뉴스가 로마에서 나오고, 마리아를 기자들이 찾고 있는데, 아직은 인터뷰를 하지 말고 조금만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기자를 통해서 보냈습니다.」

『밀링고, 우리는 지금 원리적인 길을 가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의 책임은 참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축복을 형식이 아닌 실제적인 모범적 실천이 남아 있으며, 이 모범적 실천을 전세계 앞에 드러내어 참부모님의 영광을 나타내야 합니다. 바티칸 복귀가 중요하지만, 이것이 먼저 실천되어야 할 중요한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바티칸을 복귀한다는 이유로 계속 이렇게 떨어져 산다면 아무리 축복을 간직하고 있더라도 이것은 원리의 길이 아니므로, 당신은 죄짓는 성직자들과 같이 취급되어 뜻길에 어려움을 갖게 될 것입니다. 나는 이것을 처음부터 염려하여 당신의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하기 위해 당신을 보호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마지막 인터뷰에 ‘내가 그의 뜻을 받아들였으니 여러분이 그를 심판하지 말아 주세요.’ 기자들한테 얘기했습니다.」

『‘이 뜻이 이해가 되시면 당신의 의지로 나올 수 있는 길을 찾아보세요. 반드시 길이 있을 겁니다. 밀링고, 우리는 마지막 1프로까지도 사명과 책임을 다해야만 합니다. 많은 중심인물들의 실수는 자기 생각이 역사를 연장시켰습니다. 당신의 머리로 판단하지 말고 원리에 기초를 두어야 합니다. 당신은 창조원리를 알고 있습니다.’ 하며 쏟아지는 눈물이 감출 길이 없어 이 말을 반복하고 있을 때, 그때 영계의 메시지가 도착하여서 저를 위로했습니다.』

「바티칸이 한 40분 정도 걸린답니다, 한 바퀴 삥 돌면. 계속해서 거기를 120바퀴를 돌았습니다, 40일 철야를 하면서. 그러면서 이게 좀 알려진 모양입니다, 거기에 있다 이래 가지고.」(이어서 성 마리아가 하나님께 기도한 내용 읽어 드림)

「……지금 가톨릭계에 밀링고의 축복이 전세계에 큰 뉴스가 됐습니다만, 이번 여러 가지 내부의 문제가 일어나는 걸 계기로 거의 매일 가톨릭 이슈가 안 나오는 날이 없을 정도인데, 그게 핫 뉴스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의 전기가 자동적으로 되리라 보고 있습니다.」

그래. 가톨릭이 지금까지 부정 사건과 더불어 우리의 이것은 긍정 사건이야.

배 가지고 하면 피싱 토너먼트를 돈 안 들이고 할 수 있다

「피싱 토너먼트를 지금 준비하고 있는데요, 공식적으로 아버님이 하명하셔서 오늘 윤 원장님하고 의논했습니다. 요번에 참석자는 2백 명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수용할 곳이 아무래도 많지가 않으니까요.」그건 괜찮아.「보트는 한 20척 정도….」

「벨베디아에서 슬리핑백 가지고 하기로 했습니다. (김효율)」「국가 메시아는 그쪽에서 다 하고요.」그래? 그럼.「뉴요커 호텔의 세계선교본부 슬리핑백으로 그렇게 했습니다.」뉴요커는 방이 얼마든지 비지 않았어? 그걸 활용하는 거야. 1차, 2차, 3차까지 그렇게 하게 되면 매해 싸게 할 수 있어. 언제든지 계절에 맞게끔 얼마든지 여유 있게 할 수 있다구.

그러니까 부대시설을 사용할 수 있게끔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외부 사람들이 오기 때문에 음식값도 합해서 받으면 손해 안 나요. 마실 것이라든가 그 다음에 부대 물품의 판매 이익이라든가 하면 전부 다 호텔 값이 정상적이 아니더라도 괜찮다구. 효율이,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그걸 해야 된다구.

「요번에 국가 메시아들이 다 참석을 하게 되고 그러는데, 아무래도 국가 메시아 사정이 쉽지 않습니다. 마침 하와이에 수련을 하려고 거기 다 돈 회비를 받아서 아버님의 허락 하에 천 달러씩 주시고, 거기 준비하느라고 우리가 쓰고 나머지 예약이 된 게 있어서, 새로 돈을 내라고 하기는 그렇고요….」그럼. 여기 2천 달러씩 다 갖고 왔을 거라구.「형편이 어려워서 돈을 전혀 안 낸 사람도 있고요, 어떤 사람은 천 달러 낸 사람도 있고 몇백 달러 낸 사람도 있습니다. 하여튼 그때 전체 모은 것이 한 12만 달러 됩니다. (김효율)」아, 그거 받아야 돼.「아버님 말씀하신 것 제하고 이쪽으로 보내라고 그랬습니다. 한 9만 달러 정도 올 겁니다.」그거 받아야 돼. 그것도 못 하게 된다면 벼락이 떨어진다구.「그렇게 해 가지고 이번에는 경비를 좀 최소로 써 가면서….」

앞으로 배에서 자고 다 하게 되면 비용이 필요 없어요. 알겠어요? 전부 다 배들 중심삼고 큰 배들 말이에요, 몇 대만 갖고 있으면 다 수용하고도 남아요. 그러니까 비용 없이 우리가 ‘원 오션’ 같은 것, 코디악에서 트롤링 보트 하던 것 그 몇 대씩만 있으면 호텔이 필요 없어요. 무엇이든, 자취하고 다 할 수 있다구요.

밥 해 먹이는 것은 수십 명, 한 배에 오십 명까지 다 할 수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슬리핑백을 갖고 자면 춥기를 한가 덥기를 한가, 그런 자유세계가 없어요. 돈 안 들어가요, 앞으로는. 지금까지 준비하고 훈련시킬 시설이 문제지, 앞으로 배를 움직여 가지고 토너먼트를 하는 데 돈 안 들이고 얼마든지 할 수 있다구요.

그리고 교회마다 앞으로 백 명 이상 되는 곳은 정기적으로 매해 토너먼트 할 수 있는 거리에 대한 비용들, 몇 명이라는 것을 미리 다 준비해 나가요. 알겠어요?「예.」백 명이 있으면 백 명이 어디 어디 가겠다고 해놓으면 돈 한푼 안 들이고 계획만 잘 하면 얼마든지 돈 남겨 가며 다 할 수 있어요. 이래 놓고 은행을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에 세계 교회에서 모은 돈들을 전부 은행에다 넣으면 어떤 큰 단체보다 예금을 얼마든지 하기 때문에, 우리가 돈 예금한 것이 없이도 몇십만 달러, 몇백만 달러를 활용할 수 있어요. 그러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구요. 그걸 생각해야 됩니다.

합동해 가지고 경영 방침을 묶어 가지고 교육만 하면…. 그 호텔에 가서 배우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취직 같은 것도 그래요. 우리와 관계 있던 사람이 은행 같은 데 취직하려면 말이에요, 하계 방학이라든가 언제든지 해 가지고 연수요원으로서 한 3, 4년 훈련하는 거예요. 은행의 후보자로서 우수한 사람을 데리고 일시키던 그 책임자들은 우리 사람들을 전부 채용하려고 할 텐데 말이에요. 세계에 우리 사람같이 믿을 사람이 어디 있어요?

일본 정부에서 나보고 경리 책임자로 부처를 중심삼고 3백 명을 요구했어요. 어떤 사람이든 좋으니까 인사조치 해 달라는 거예요. 그렇게 인사조치 하면 일본 정부를 말아먹는다구요. 완전히 문제가 벌어지니 내가 안 했다구요. 이제는 그럴 때가 왔어요.

미국에서도 그렇지요. 우리 사람들이 착실한 것을 다 알기 때문에 누구든지 알게 되면 잡아 쓰려고 생각한다구요. 국회에 들어가는 것은 문제없다는 거예요. 사무 책임자를 얼마든지 고차적인 레벨의 인원을 배치할 수 있는 거라구요. 대학만 나오고 거기에 가당한 교육 내용만 갖춰 가지고 훈련만 딱 되어 있으면 말이에요, 어디든지 고급 인력으로서 주문에 의한 몇백 명, 몇천 명을 동원할 수 있어요. 그런 세계적인 인맥이 다 있잖아요?

그렇게 대학만 가지고 그런 인맥을 교육한다면, 세계에 우리 대학생 은행과에 있는 전체가 동원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기반이 되어 오기 때문에 학교가 많고 적고, 크고 작은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우리와 관계되어 있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앞으로 취직 길은, 국가가 문을 열고 환영할 수 있게 되어 있다구요.

자, 몇 시야?「열 시가 못 됐습니다.」그러면 한 시까지, 두 시까지 이제 물이 내려간다구. 지금 딱 좋을 때예요. 40인치를 누가 먼저 잡겠나? (웃음) 37까지는 잡았는데…. (이후 녹음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함) *

원칙을 따라가라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이슬람 120인의 통일원리 세미나 보고서’ 훈독)

2012년까지 모든 것을 해결해야 된다

『……2) 오마르 빈 카땁(634~644) ― 2대 칼리파

석가세존은 무하마드 우리 지도자와 대단히 가깝게 지내는 모습을 이 카땁은 보았다.』

몇 년에서 몇 년이야?「2대 칼리파 재위기간 10년 간만 적어 놨습니다. 634년부터….」634년, 그러면 10년만 살았다고?「산 게 아니고 아마….」「최고 책임자로서의 재위기간입니다.」아, 그런가?

『……35)아담 이븐 아비 이야스 ― 무하마드 사후 하디스 기록에 헌신한 학자

인간 조상의 출발부터 인간은 생각지 않던 원죄를 지니고 태어났다. 이처럼 안타까운 역사적 사실 앞에 전인류는 경악을 금치 못할 것이다. 그러나 이제 인류는 하나로 뭉쳐야 하고….』

이제 2012년까지 모든 것을 해결해야 된다구요.「아버님, 뭐라고 그러셨습니까? (양창식)」나도 모르겠어.「2012년까지 모든 걸 다 해결해야 된다고…. (어머님)」「아, 예.」금년이 2년 아니에요? 2012년까지 해결해야 된다고 금을 그었어요. 그러니까 영계에서도 그렇게 닦아치우는 거예요. 저 사람들이 저렇게 움직이는데 지상에 있어 가지고 지상 사람들이 꼴래미가 되면 큰일나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 축복가정이 축복받았으니 가정의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민족적 메시아라는 책임을 지는 거예요. 메시아라는 것은 자기 혈통적으로 인연된 모든 가정에 대한 책임, 종족에 대한 책임, 민족에 대한 책임, 민족 복귀에 대한 책임을 12년까지 마쳐야 돼요. 그건 불가피해요. 선생님은 그 이후에는 계획이 없어요.

선생님 일대에 역사적 모든 것을 정비해야 되겠기 때문에, 영계의 혼란 된 모든 종파들의 환경을 다 뭉그러뜨리고 이것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이제 땅 위에 총재림시키는 거예요. 전체가 재림하는데 메시아의 재림과 마찬가지예요. 메시아는 와서 여기에 터를 닦고 기반을 닦아 가지고 지상과 천상세계를 연결시키는데, 그것이 축복받은 이후에 가정적 정착을 바라게 될 때는 지상에서 정착해야 된다구요.

정착하는 데는 영계의 축복받은 사람 혼자 못 해요. 가인적 선조들, 가인적 축복가정, 천사장의 후손으로서 축복받을 수 있는 길이 연결되어 나오는 거예요. 그것은 아담 이후 오시는 재림주님이 승리한 역사적 탕감기간을 통해 가지고, 16세 이후에 되었던 모든 조상들의 핏줄을 잘라 버리고 접붙여 주는 거예요. 천사장이 가정을 가질 수 없어요. 천사장의 후손 되는 조상들이 가정을 가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아담의 16세 이후에 천사장의 몸을 쓴 거와 마찬가지인데 그 전체를 잘라 버려 가지고 그랬으니 상대가 없어요. 잘라 버려 가지고 지상에 아벨적인 승리의 아담 대신 결실된 그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사장권 대신 몸뚱이 가정이 협조하는 거예요. 협조할 수 있는 시대가 왔기 때문에, 전체가 재림해 가지고 자기 일족에 대한 모든 전부를 빨리 축복해야만 영계 일족에 대한 모든 선조들이 축복받아 가지고 땅 위에 재림한다는 거예요.

그 한계가 그래요. 자기 혈족을 넘어서 가지고 다 규합해 가지고 지상에 재림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림을 한꺼번에 전부 다 하는 것이 아니고, 가정적 재림, 종족적 재림, 민족적 재림을 하는데, 지금 때가 민족적 재림시대예요. 민족이 재림해 가지고 아담권 지상의 아벨권을 중심삼고, 조상들이 천사장의 몸뚱이와 같은 걸 잘라 버리고 접붙임 받아 가지고 아담가정을 협조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개인이 협조하는 시대가 지나 가지고 가정적 협조시대가 왔으니 선조들의 책임이 뭐냐? 가정적 협조시대라는 것은 세계적이에요, 세계. 초국가적이니만큼 이 세계 무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어디나 자기가 원하는 인연이 있는 곳에 찾아가서 활동할 수 있는 시대가 왔기 때문에, 지상에 그런 기점을 누가 먼저 만드느냐 하는 게 문제라구요. 지상의 아벨을 중심삼고 자기 조상들을 불러와서 협조시킬 수 있는 놀음을 했느냐 하는 경쟁이 붙기 시작하는 거예요.

2세들도 그냥 그대로 덩그러니 영계 못 가요. 못 간다구요. 민족을 데리고 들어가야 되고, 나라를 데리고 가야 되는 거예요. 그게 메시아의 사명이에요. 가정적 메시아 다 있다구요, 축복한 사람은.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 천주적 메시아, 영계 육계까지도 12사도와 같이 성인들 입장에 서 가지고 꼭대기에 가서 앞으로 하나님의 형제와 같은 자리에 결착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2012년까지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바빠요?

언론기관을 통해 선교하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언론기관을 통해 가지고 선교하려고 그래요. 그래서 선생님이 최고의 언론기관을 바랐던 것을 하나님이 다 이루어 줬어요. ‘뉴스 월드의 엠파이어(제국)’라는 소문을 갖고 있는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통신사가 현재 언론계의 최고 정상에 올라왔어요. 통신 언론기관을 중심삼고 유 피 아이가 지금까지 다 망하게 된 것을 1년 이내에 세계 정상에 올라가게 다 만들었기 때문에, 이번에 영국에 1만 명 이상의 언론인들이 모여 가지고 보수세계의 중심 언론대회를 할 것을 약속하고 다 돌아왔다구요.

그래서 이제 인터넷 신문을 만드는 거예요. 앞으로 신문이 하나가 돼요. 제일 세계적 뉴스를 종합해 가지고 보도하는 것은 현재 미국에 있어서 <워싱턴 타임스>가 국가 안팎에 대한 문제, 세계 정상에 대한 문제, 정보 혹은 인포메이션에 관계되는 걸 세밀히 전세계로 발표하기 때문에, 국무부 자체도 따라와야 되고, 국방부도 <워싱턴 타임스>의 가는 것을 따라와야 된다구요. 백악관도 관심을 갖고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워싱턴 타임스>는 정부의 모든 위정자들이 어떤 신문보다 먼저 보는 신문이 돼 있다는 거예요.

여기 <유 피 아이>까지 합해 가지고 인터넷 신문을 만들면 다른 신문을 볼 필요 없어요. 그래서 참고자료를 앞으로 잡지와 ?유 에스 아이 에스?라는 게 있잖아요? 그 기관을 통해서 전세계 30만 가까운 언론계에 세부적으로 발표할 수 있게 된다면, 세계는 순식간에 하나가 되는 거예요. 그런 기반 다 닦았어요. 그런 시대가 눈앞에 왔다구요.

이 사람들을 동원해 가지고 뭘 하려고 그래요? 선생님이 계획해 가지고 동원한 것 이제 자기 종파들을 가만 두지 않고 때려 몰아요. 무슨 일까지 하느냐 하면, 그 믿는 사람들이 안 하게 되면, 불신자들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에요, 가인을 아벨의 자리에 세우고 아벨을 희생시키는 거예요.

아벨을 희생시켜 가지고 가인을 구해 나왔거든요. 종단 가운데도 가인 아벨이 있어요. 지금까지 가인이 아벨을 희생시킨 반대로, 가인들이 아벨을 희생시킬 수 있는 때가 뭐냐 하면, 전도를 열심히 하고, 본 되지 못한 입장에 있으면 거꾸로 해 가지고 탕감시켜 가지고 자기가 올라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자동적으로 청산한다구요.

마음 기준이 몸보다 높아야 하기 때문에 신학을 해야만 된다

내가 이 말을 들으면서 지금 생각하는 것이 뭐냐 하면, ‘세상에 참 무서운 때가 오겠구만.’ 이거예요. 또 와야 되겠다 이거예요. 지금까지 이 대우주를 창조한 하나님이 사탄을 청산하겠다고 그렇게 골탕 먹고 세상을 버려 가지고 위신을 잃었다는 사실은, 하나님의 위신과 체면에 용서할 수 없는 거예요. 이제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이걸 청산하기 위해 기도하고 손대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전부 다 날아가 버린다는 거예요.

그래, 잘났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먼저 들어와 가지고 얼마나 전도했느냐가 문제예요. 뭇 생명 앞에 여러분이 무엇이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선생님 자신이 그랬고, 앞으로 어머니라든가 선생님의 직계 자녀들이 가는 길이 그래요. 어머니도 그렇기 때문에 세계를 순방시켰어요. 모든 선생님을 알고 있는 높은 데 사람들에게 강연하게 하고, 또 어머니 아버지가 존경하는 그 기준을 타고 나가 가지고 아들딸이 순회강연을 하게 한 것입니다. 많은 대회를 주도해야 되기 때문에 신학대학원을 안 나오면 안 돼요.

마음 기준이 몸보다 높아야 된다는 것이 상식이기 때문에 신학을 해야만 됩니다. 철학이라든가 지금 역사관을 중심삼은 신학을 해야만 앞으로에 있어서 어떤 단체의 책임자들도 마음 기준이 높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마음 기준을 중심삼고 몸뚱이를 치리하기 위해서는 중심의 내용을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지금 전부 다….

여기 통일교회 사람들로서 자기 아들딸을 세상에 잘살 수 있는, 경제학이니 정치학에 내보냈다는 사실은 앞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구요. 뜻을 더 중히 했느냐, 너희 자식과 너희 밥을 더 중히 했느냐 이거예요. 몸뚱이를 중심삼아 자기고 사탄이 일했던 그 그늘 아래 처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강조할 때가 올 테니까 빨리 세상의 무슨 대학원 각 분야를 공부했더라도 빨리 신학교에 들어가라는 거예요. 신학교를 들어가지 않으면 걸려요. 그 어미 아비가 잘못했다는 책임추궁을 받는다는 거예요.

그리고 여기 어머니가 알아야 할 것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원수와 원수끼리 결혼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탄 원수의 제일 사랑하는 사람들을 데려다가 사랑하려고 했는데, 우리 아들딸 가운데서 뭐 마음이 안 맞고 그런 건 말도 말라는 거예요. 그런 자식은 어떤 사람이냐 하면 제일 중요한 사명이 있어요. 중요한 사명이 있다는 거예요. 그걸 싫다고 하는 사람은 어디 가서 설 데가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버님을 대해서 이러면 좋겠다고 내가 얘기하기 전에는 주위에서 얘기하지 말라구요. 자기들이 의논해 가지고 이래야 되겠다고 하는 이런 생각은 꿈에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원리관에 있어서 일치될 수 있는 내용은 모르지만, 원리를 아는 입장에서 원리에 거스르는 입장에서 얘기하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은 이 세상 절반을 잘라 버리는 거예요. 천국을 만들지 못해요. 모슬렘 같은 것은 지금까지 하나님에게 원수였어요. 그걸 소화하고…. 모슬렘들이 지금 증언하는 걸 보라구요. 때가 거꾸로 됐어요. 증언을 보면 기독교보다도, 어떤 종교보다도 혁명적인 책임을 맡겠다고 다 그러잖아요? 또 영적인 현상 체험을 많이 해요, 다른 종교 지도자, 세계적인 지도자들보다도.

현재 이런 걸 볼 때, 세상에…! 모슬렘 세계는 대부분이 흑인세계예요. 안 그래요? 계급이 제일 낮은 세계예요. 그렇게 해 가지고 평준화시키기 위한 놀음이라는 거지요.

선생님도 그렇지요. 일본 나라가 원수예요. 무슨 면으로 보더라도 세상에서는 용서할 수 없어요. 선생님이 어려서부터 반대하고, 그 환경적 여건이 그래요. 우리 종조부랑 전부 다 독립투쟁을 한 가정이에요. 내가 칠, 팔세 때, 어렸을 때 밤에 눈이 오는 길을 헤쳐 가지고 독립군들이 집에 오면 국수를 삶아서 대접하고 이런 걸 봐 가면서 교육받은 게 뭐냐 하면, 나라를 잃어버리면 비참하다는 거예요. 그걸 내가 절절히 느꼈어요.

선생님을 따라갈 수 있는 비결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나라 없는 나라,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귀한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위주로 하는 하나님의 나라가 얼마나 귀하냐 이거예요. 그런 것을 느꼈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가 귀한 것을 알고, 세계를 주고도 하늘땅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하나님의 나라를 잃어버린 하나님이 얼마나 비참하다는 걸 알고, 그 하나님을 위해서 모든 걸 해결하기 위한 결심도 섰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 원리가 그냥 그대로 앉아 가지고 소경 팔양경 외우듯이 외운다고 되는 줄 알아요? 골수와 뼛골이 하나돼 가지고 몽땅 불에 태워 버리는 그 자리에 가지 않고는 천기를 찾아올 길이 없어요. 여러분이 지금 전부 다 선생님을 따라가겠다고 그냥 따라다니던 이것을 천상이나 지상세계에 상식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저나라에 막힌 담이 많다구요.

그러니까 절대 이걸 넘어갈 수 있는 비결은 뭐냐 할 때, 결론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자기의 칸셉이니 무엇이니, 자기가 지금까지 알고 비판적인 입장에서 했다는 자체가 불경이에요. 용서할 수 없다는 거예요. 타락한 후손으로서 하나님 앞에 지옥, 옥에 갇혀 있는 살인범이 하나님 왕자 왕녀에 대해서 프로포즈하겠다는 것과 마찬가지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되는 거예요.

이 일이 심상한 일이에요? 어디 윤 박사, 어드래? 윤 박사 상통이 문제가 아니에요. 가루가 날아가더라도 문제가 아니에요. 저 사람들이 그렇게 일생 생활을 지옥에 묻어 버리더라도 천국 가겠다고 한 거예요. 내 몸뚱이는 죽어 지옥에 가는 자리에 감으로 말미암아 갈라져 가지고 영은 천국 가겠다는 그 싸움이 신앙생활이라구요. 자기 일족을 거느려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자기 가정적 메시아가 될 것이냐, 종족적?민족적?국가적 메시아가 될 것이냐? 국가적 메시아를 넘어서면 성인 반열로 넘어가요. 성인 반열을 넘어서야 하나님의 황족권 내에 들어가는 거라구요. 하나님 황족을 그냥 그대로 똥개 같은 사람을 데려다가 시켜요? 선생님이 그러니 얼마나 심각한지 몰라요. 여러분들을 볼 때 ‘저 녀석은 어느 급에 갈 것이냐?’ 하는 거예요. 생각 없이 사는 것 같지만 말이에요. 똑똑히 알아요. 알겠어요?

이 모든 840명이, 120명씩이면 7대면 이 칠이 십사(2×7=14), 840명이에요. 한 나라에 10명씩 보내면 얼마예요? 180이니 1800명이에요. 9백 명이 넘어요. 그런 사람들이 앞으로 특정 케이스로 나가는 거예요. 그 사람 가운데서 12지파를 편성해야 돼요. 흑인들도 36가정으로부터 선생님이 찾아야 돼요. 그래서 흑인 대표로 주류 나라 형을 만들어야 돼요. 잃어버렸지요? 세계가 돼 있더라도 말이에요.

그러니 가정적 주류 형, 종족적 주류 형, 민족적 주류 형, 이걸 합해 가지고 흑인 계열이 분파가 많으면 많을수록…. 계열이 전부 다 그렇잖아요? 형제가 많으면 뽑든지 해 가지고 거기에서 우수한 대표적인 사람, 뜻길에서 희생한 대표적 사람들 36가정을 다시 찾아 세워야 돼요. 흑인계, 백인계, 황인계, 오색인종이면 오색인종에서 찾아 세우는 것입니다.

이게 7대 그룹이에요. 4대 성인하고 소크라테스까지 5대하고, 인도 종교하고 그 다음에는 공산주의까지 해서 7대예요. 여기에서 120명씩 빼 가지고 다 같이 취급하는 거예요. 공산당까지 축복해 주고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성인과 살인마를 다 문을 열어 줬기 때문에 그게 가능한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여기에서 그 사람 가운데서 추어 올라가야 돼요. 누가 많이 전도하고 누가 민족 앞에 많이 일했느냐? 뭐 박사, 무슨 대통령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 배후의 역사를 두고 볼 때 그 가정적 전통이 훌륭한 것보다도 하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일을 했느냐 이거예요. 땅에 와 가지고 축복받은 사람이 하늘이 보낸 목적을 달성 못 했어요. 자기 일족만 생각하고 자기 일당만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재림시대는 사두(使頭)시대

분당, 분파는 일족에서 다 나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탕감해야 돼요. 탕감해야 돼요. 누가 탕감해요? 김 씨, 문 씨니 이제 종족 정착부터 기어 올라가는 거예요. 지금 한국에서 지금 전세계적으로 명령했지?「예.」그래서 평화대사를 임명한 거예요.

하늘땅을 중심삼고 지상?천상천국을 연결시키기 위한 중간 매개체로서 평화대사를 설정한 것입니다. 평화대사가 무슨 공이 있느냐? 이번에 순회공연 때 그런 때가 되었으니 공포하는 그때에 참석해 가지고 지지하고 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평화대사로 임명하는 거예요.

그래, 다 했어요. 종친회 회장들, 그 다음에 평화대사, 그 다음에 국가 메시아들 연합회장, 이렇게 하나 묶어야 돼요. 종친회는 구약시대, 예수시대에 로마를 중심삼고 평화대사를 보내야 했던 거예요. 지상세계와 천상세계를 통일하기 위한 중간 국가 특사예요, 특사. 그것이 평화대사라구요. 예수가 로마에서 평화대사를 못 보냈어요.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연합회 회장이 제사장이에요. 이스라엘 나라를 관리할 수 있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 가운데 들어가던 그 기준이 됐기 때문에 평화대사 위이니만큼 사도(使徒)가 아니고 사두(使頭)라고 하는 거예요. 사두라는 말 알겠어요? 비로소 설명하는 거예요.

사두(使頭)가 뭐냐? 평화대사 위입니다. 예수가 국가기준의 세계 평화를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재림시대에 있어서 세계 평화가 아니에요. 지상?천상세계의 통일 평화를 이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두시대라는 거예요. 사두가 예수보다 높은 자리에 서 있다는 거예요. 윤 박사, 알겠어요? 사두가 예수와 성인들을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무얼 가르쳐 주느냐? 부모님을 모시고 자기 지역이 어떤 고생을 했고 어떤 일을 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열두 지파가 되면 열두 지파의 장(長)이 부모님을 모시고 살았다 하면 그 장의 대표적인 그 지역이 순회 코스가 되는 거예요.

그가 여기서 자라 가지고 어떻게 어떻게 살던 모든 전부를 기념하면서, 그보다도 더 열심히 참부모님을 모시고 세계적 대표가 되겠다고 해야 돼요. 가정에서부터 종족?민족?국가, 국가에서 세계까지 성인으로 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열두 지파의 장 자리에 올라가게 되면, 그들이 살아 나온 모든 경력을 중심삼고 자기 지파의 전통으로 하겠다고 경쟁을 해야 돼요. 이 가운데 우리 족장들 이상 더 살겠다는 그 사람들이 앞으로에 있어서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이런 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세상을 모르고 똥개 모양으로 썩어져 가지고 몸뚱이가 묻힌 무덤을 누가 찾아와요? 내가 선조들을 위해서 제사도 하고 다 모셔야 될 때 아무 책임도 못 한 사람을 모시는 것이 아니에요. 국가적 메시아, 가정적인 메시아도 못 돼 가지고, 자기 일족도 거느리지 못한 것을 누가 모시겠어요?

법만 만드는 날에는 순식간에 다 해요. 자기들을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이 법으로 다 해버려요. 법으로 할 때 암만 했댔자 그런 모든 계수의 수를 셀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대가리 큰 이놈의 자식들, 가짜가 돼 가지고 통일교회에서 지척대지 말라는 거예요. 올라갔던 것이 순이 없으면 뿌리…. 순부터 썩어져 가지고 제2순을 배양시키는, 몸뚱이가 썩어 가지고 썩은 데서 새로운 순이 나오기를 바라는 놀음을 해야 되는데,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선문대학에 앞으로 어디 가든지 전학 못 하는 사람들은 두고 보라구요. 선문대학에 전학하겠다고, 자기 조상들이 전부 다 그래서 선문대학에 입학시킬 거라구요. 그렇게 자기 한 대로 다 갚아 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원칙을 따라가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라

자기가 축복가정으로서 자기 가정에 축복받지 않은 며느리를 데리고 살고 사위를 갖고 있다는 것이 수치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그 가외라구요. 왜? 선생님 아들딸은 내가 기르지 않았어요. 간섭을 안 했어요. 그놈의 자식들을 끼고 살면서 간섭 안 해서 그렇게 못 만들어 놨어요. 2세들이 선생님 아들딸들이 가는 데 방어선이 돼 가지고 총탄을 자기가 맞고 쓰러지더라도 ‘우리 대신 이들이 살아 남아야 된다.’ 이래야 되는 거예요. 순을 자기 죽은 데다 접붙여야 될 텐데도 불구하고 거꾸로 생각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원리 원칙을 똑똑히 알아요. 어떻게 해야 될 것을 다 알기 때문에, 어머니 가까운 주변 사람들, 어머니나 누구 아들딸이 ‘어머니 아버지, 이렇게 하면 되겠습니다.’ 그 따위 말 나에게 안 통해요. 원칙을 주장하다가 안 되게 된다면 자식이든 아비든 그 사람이 물러가게 돼 있어요. 원칙을 따라가야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앞으로 2세들이 갈라져 가지고 재축복받은 사람은 책임추궁을 해야 돼요. 분석해 가지고 ‘네 자식이 고의적으로 이렇게 하지 않았어?’ 그럴 때가 온다구요. 법적인 처단을 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걸 내가 말하지 않아요. 함부로 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선생님 자신이 그 법을 지켜 나온 거예요. 가정에 사는데, 어머니하고 사는데도 말이에요. 나가는 데 있어서 어머니가 언제나 옳다고 주장하지 못해요. 언제나 옳은 것이 아니라구요. 아버님이 지금까지 이 길을 팔십 세가 넘도록 오는 데 있어서 잘못됐으면 죽어요, 죽어. 살지 못했다구요.

남녀 문제에 철저했어요. 얼마나 유혹이 많은지 몰라요. 복잡한 환경에 들어온 사람은 그 간나 일족들을 살려 주기 위해서 별의별 길을 거치지 않으면 안 돼요. 그걸 엮어 줘야 돼요. 다리를 놓아야 돼요. 다리를 놓으려니, 자기 나라가 재목이 없게 된다면 외국에서 수입해 가지고 하고, 나무가 없거든 돌을 깎아서라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돌이 없게 되면 사람 뼈다귀를 이겨서라도 틀을 만들어서 찍어 가지고 다리를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 사랑의 길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으로 말하게 되면 사랑 문제에 누구보다도 단련을 받은 사람이에요. 사랑 문제에 고생하는 남자, 사랑 문제에 고생하는 여자, 사랑 문제에 고생하는 가정 전부 다 선생님이 걸고 그 놀음을 한 거예요. 그걸 해결하기 위한 탕감의 기준을 세울 도리가 없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선생님을 영계도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증언한 사람들이 어저께도 나한테 부탁하는 것이, 이번에 증언한 사람들이 천일국 국민으로 가입시켜 달라는 거예요. 그거 걱정하지 말라고 한 거예요. 이미 다 허락한 거라구요. 천일국 가입을 여러분보다 먼저 한다구요. 관심 없잖아요? 천일국 카드를 여기 그린 카드와 같이 하는 거예요. 그린 카드 만들기가 얼마나 어려워요? 그린 카드가 문제예요? 하늘나라 천일국 국민이 되는 것이 몇백 배 힘든 거예요.

교육기관과 언론기관이 세계 2대 항공모함

그래, 총생축헌납이라는 것은 벌써 이 길을 출발하면서 그렇게 나온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뜻을 알아 가지고 자기 재산들을, 세계가 굶어죽고 형제들이 고생하는데 다 털어 가지고 국가 자체가 전부 다 그런 길로 나가기를 바라야 할 텐데, 국가가 갈 수 있는 것을 누가 가르쳐야 하느냐 하면 여러분이 가르쳐야 돼요. 선생님이 가르쳐야 돼요. 선생님이 돈 쌓아 놓지 않고 뿌리잖아요? 이번에도 2천만, 수천만 달러를, 부모의 날에 내가 그 돈을 모았어요. 모아 가지고 그 자리에서 전부 다 나눠 준 거라구요.

그래서 여러분이 총생축헌납한 것을 선생님이 보따리 쌓아 놓고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렇게 한 것을 예금하는 것은 여러분이 못 하는 세계적 교육기관과 세계적 언론기관을 위한 거예요. 나를 돕지 않아요. 그것이 2대 항공모함이라구요. 그것만 잡으면 세계를 얼마든지 요리할 수 있는 거예요. 그 기준에 올라왔다구요.

이제 풀어놓고 일시에 돈만 있으면 세계를 전부 다…. 그렇잖아요? 초종교 초국가 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를 중심삼고 얼마든지 교육시킬 수 있는 거예요. 일년에 수백만을 한꺼번에 교육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방송국을 통해 가지고 에리어(area; 지역)를 중심삼고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천막 치고 말이에요, 한 여름이면.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세계에 얼마 있는 부락까지 전부 배치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밤이야 낮이야 모르는 녀석들을 후려갈겨서라도 공부시켜야 돼요. 잠을 자게 되면 잠 못 자게 해 가지고, 밥을 하루에 두 끼 먹고, 하루에 한 끼 먹게 해 가지고 시키는 거예요. 이거 못 하면 하루 일식, 일주일 금식을 한 달에 한 번씩 하는 거예요. 해보라구요. 죽을힘을 다해서 이 길의 고개를 넘어서게 되어 있지요.

공산당들은 배급을 가지고 세계화하지 않았어요? 안 그래요? 그건 자기가 원해서 하는 거예요. 강제가 아니에요. 자기를 살려 주기 위한 것인데 말이에요. 그런 시대가 온다구요. 선생님이 이제 나라만 생겨 보라구요. 순식간에 손 안 대도 세계적으로 손댄다 이거예요. 이제 그 외적 준비를 다 해 놨어요. 알겠어요?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교육했어야 돼

대가리 큰 윤 박사, 선문대학 총장을 12년 동안 해먹었나? 더 하려고 그러지 않았어?「그 전에 7년 동안에는 아무것도 안 했는데 아버님께서 또 선문대학에 발령을 내주셨습니다. 꼭 20년째입니다.」그러니까 12년 동안 선문대 총장 하지 않았어?「아버님께서….」그거 지난날 얘기할 필요 없다구. 나도 다 기억도 안 나고 말이야. 이제 바라는 것은, 자기가 그런 윤 씨네 가문에서….

윤 세원이야, 이름이. 무슨 ‘세’ 자야?「‘인간 세(世)’ 자입니다.」‘원’ 자는?「‘으뜸 원(元)’입니다.」그게 뭐야? 이름이 뭐야? 윤 자는?「‘다스릴 윤(尹)’ 자입니다.」글쎄 ‘다스릴 윤(尹)’ 자는 ‘맏 윤’ 자라구, ‘맏 윤’ 자.

그 이름이 자기 병신이 돼 가지고 죽을 수 있는 것도 살아난 것이 자기 힘으로 살았다고 생각해? 윤 씨네 문중을 중심삼고 총장을 해먹은 것을 중심삼고 족장이 돼 가지고 교수들 몇만 명을 교육하라고 다 그랬는데, 그것 기억하고 있어? 5만 명까지 내가 돈 대줄게 하라고 말이야.「하겠습니다.」아, 벌써 다 지나갔다구. 지나갔다구요.

세계평화교수협의회를 만든 것이 몇 년이야?「1974년입니다.」1974년이면 20년이 지났어.「30년입니다.」30년 동안…. 이젠 안 해도 다 그 이상의 자리에 왔다구. 그래서 한국 백성이 어떻게 되겠노?

윤 씨네 집에서 윤 보선 다음에는 윤 가가 누구야? 윤 보선, 그 다음에 군정시대에 대통령 대리 한 사람이 누구던가? 그거 알아봐요. 윤 씨 몇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총장까지 네임 밸류를 가지고 전부 다….「윤 희선 총장은 우리 아카데미의 고문이 됐습니다. 그래서 아카데미를 중심삼고….」고문보다도 자기 일족이에요.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했어야 돼.

대학 교수들을 전부 다 거느리고 다 이래 놓으면 윤 씨네 가문도 얼마나 많아지겠어요? 이래 가지고 교육했으면…, 그 다음에 이 씨 종친들을 하는 거예요. 이 종익, 이 경준이 ‘전주 이(李)’ 씨 아니야?「‘전의 이’ 가입니다.」이 씨, 김 씨, 세 성씨만 하나돼도 나라를 구하고도 남아요. 나라를 구하고도 남아요. 세상이 다 그렇잖아요? 선생님도 참소를 못 해요.

우루과이만 해도 대통령을 내가 방문해서 만나면서 5만 명을 교육시킬 비용 다 댈 테니까 교육하자고 했는데 안 해 가지고 지금 저 모양이 됐어요. 우루과이가 그랬으면 33개국을 완전히 자매결연을 맺어 가지고 우루과이를 중심삼고 파라과이와 하나만 돼도…. 우루과이는 아르헨티나와 가인 아벨이고, 파라과이는 브라질과 가인 아벨이에요. 파라과이는 과라니라고 해 가지고 국민들이 혼합민족이 돼 있어요. 브라질도 그래요. 흑인하고 합종이에요. 우루과이는 스페인 순종이에요. 흑인 하나 최후에 죽인 것을 동상 만들어 놓지 않았어요? 아르헨티나도 마찬가지라구요. 이거 가인 아벨로 묶으려고 그랬더랬는데, 출발을 파라과이에서 해 가지고 기반은 우루과이에 닦아 놓은 거예요.

그래서 땅을 산 것도 그래요. 땅 산 것도 뭐냐 하면, 브라질에서 시작해서 파라과이 땅을 다 산 거예요. 파라과이가 왕초예요. 남미의 중심국가였다구요. 그런데 브라질이 반대하고 있어요. 그거 암만 해보라는 거예요. 반대하는 녀석이 깨져 나가지 내가 안 깨진다구요. 이런 중요한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원리를 자기 가정의 전통사상으로 세워 줄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박중현은 책임이 뭐야?「초종교입니다.」초종교 하라고 누가 임명했나? 자기가 갖다 붙이고 초종교라고 하잖아? 자기들이 초종교 뭐 한다고 하는데 안 해도 괜찮아. 자기들이 고생 안 하겠다면 고생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다 할 거라구요. 별수 없어요. 내 공을 다 따라가야지 자기들이 하나요? 이제 나는 풀이, 나는 바위가 저주해요. ‘너희들이 못 한 것을 이제 내가 할 것이다.’ 그럴 때가 됐다는 거예요.

그래, 정신들 똑바로 차리라구요. 자기들이 원리 기준을 중심삼고 산 환경적 터전이 뭐냐 이거예요. 원리가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자기 가정에 있어서 전통사상으로서 세워 줄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된다 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은 선생님보다 앞서 그 전통을 세울 수 있게끔 내가 허락했지만, 선생님은 이제야 비로소 효진이로부터 전부 신학대학을 다니라고 얘기했어요. 국진이로부터 신학교를 여편네하고 다 가라고 한 거라구요. 졸업하고 나서 일해 보라구요, 부처끼리. 원수가 어디 있어요, 원수가? 의논할 사람은 자기하고 둘밖에 없는데. 세상을 편안하게 사니까 그 따위 수작들 다 하고 있어요. 자기들이 잘나서 잘한 거야? 아버지 등 타먹고 그렇게 나왔지요.

그래! 우리 아이들도, 엄마도 그거 주의하라구, 앞으로. 아버님이 동기가 아니고 자기들이 눈치를 봐 가지고 얘기할 때마다 ‘이래야 되겠습니다.’ 이렇게 권고하지 말라구. 그러면 앞으로 섭리의 뜻이, 왕이 돼 있고 왕족이 돼 있을 때 어떻게 되겠어요? 절대적 왕권이 수립 안 된다는 거예요. 원리의 길은 누가 뜯어고칠 수 없어요. 알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아들딸들을 중심삼고 신학교에 가라고 하고, 서울대 갔어도 선문대학으로 전학시키라고 해도 꼼짝 안 한 거예요. 두고 봐요. 선문대학에 전학할 때 지나가게 되면 앞으로 선문대학 안 나오면 어디 가더라도 잡아 쓰지 않아요. 이미 선포해서 말씀 가운데 나올 거라구요. 그거 알아요?

이제는 우리 가정이 자리잡을 때가 왔다

그게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옛날에 말한 대로 실천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정신차리라구요.

저기 일본 선교사들 왔구만. 선생님이 제일 원수로 생각한 거예요. 일본 천황을 내가 잡아죽이려고 공작하던 사람이라구요. 히로히토가 영계에 갔지? 지하운동도 하고 다 그랬던 거예요. 친구들이 부산에서부터 베이징까지 첩자 노릇을 하면서, 차바퀴 네 개가 있는데 그 위에 끼여 가지고 국경을 넘나드는 그런 놀음을 하면서 운동했다구요. 그런 얘기를 안 하지요. 나라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 하늘을 사랑하지 못해요. 가정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 애국자가 못 돼요.

선생님 가정의 어머니 아버지가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믿고 나오는 그런 입장에서, 선생님이 이 길을 나올 때 기독교가 반대하고 나라가 반대하니 그거 얼마나 못 가게 반대했어요? 길을 떠나게 될 때 붙들고 통곡하고 그랬던 것이 엊그제 같아요. 내가 돌아올 때는 그냥 안 돌아온다고 했어요. 사나이가 정한 목표를 이루기 이전에는 환고향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구할 수 없다는 거예요. 영 이별이라구요. 내가 북한까지 갔다 와 가지고 우리 어머니 아버지를 다 축복해 줬어요. 가정 기준에서 그들이 모셔야 되거든. 조건 없이 축복해 준 거예요.

이제는 우리 가정이 자리잡을 때가 왔어요. 이번에 끝나는 거예요. 요 4년까지 내가 도와주면 나라야 망하겠으면 망하고…. 축복가정들 전부 다 손 들어 맹세한 이놈의 자식들! 저나라에 가서 ‘너희는 너희대로 가고 나는 나대로 갈 것이다.’ 하는 거예요. 너희 2세가 아니고 너희 3세들을 세워서라도 너희들이 하지 못한 것을 바로 영계에 들어온 다음에 지상과의 관계를 남겨서, 우리 일족의 아들딸이 있으니까 그 아들딸이 철저히 뜻길을 감으로 말미암아 그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된 사람들로 하여금 수습하려고 하는 거예요.

지금 아들딸하고 하나 못 됐어요. 선생님 아들딸들이 정상적인 길을 못 가요. 왜? 부모가 손대 가지고 교육을 한 번도 못 해봤어요. 이마를 맞대고 한 시간을 강의를 못 해줬어요. 그들을 내버려두고 전부 다 가인세계에 책임지게 해야 되는 거예요.

그걸 막기 위해서 선문대학을 존중시하라고 그랬는데 이놈의 자식들, 선문대학에 보낼 게 뭐야? 일본에서 더 많이 왔어요. 2천1백 명이 왔는데 한국에 있는 자식들은 전부 다…. 그래, 두고 보자구요. 이 4년 동안 어느 대학에, 한국의 어느 대학에 지지 않게 시설로부터 모든 전부를 할 거예요.

교수도 앞으로 내가 얼마든지 세계의 유명한 노벨상 수상자를 어디서든 데려올 수 있어요. 서울대학이 문제된다구요. 그때 눈이 붉어져 가지고…. 선생님 말 안 들은 사람은 아예 받지도 않아요. 다른 학교를 졸업했으니까 다른 곳에 가라는 거예요. 그 말은 무엇이냐 하면, 앞으로 후손들이 정도를 갈 수 있는 데서 탈락되니까 저나라에서 떨어진다는 거예요.

아, 윤 박사 아들딸도 다 박사 있잖아? 세 박사 말이야. 아들딸이 전부 다 자기들이 알았으면 통일교회의 선두가 되어서 얼마나 영향을 줬겠어? 그거 생각해야 된다구. 자!

타락에 대한 것을 확실히 모르면 원죄 청산이 무의미해

몇 사람까지 했나?「35번까지요.」60까지 해야 할 텐데. 자. 읽자. 그거 모슬렘들이 열심이라구요. 지금까지 다른 종교의 책임자는 듣고 뭐 이렇게 하지, 세계에 자기가 선두에 서 가지고 마호메트와 하나돼서 개척해야 되겠다는 그런 발표를 하는 대표자들이 없었어요. 더 들어 보라구요.

『36) 아비딘 하미드 ― 무하마드 사후 하디스 기록에 헌신한 학자

이 엄청난 대 경전을 누구보다 먼저 들을 수 있다는 영광을 나 하미드는 영원히 간직하고 싶다. 모든 이슬람들과 다른 종교 지도자들에게도 통일원리의 가르침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무하마드님께서는 먼저 통일원리를 철저히 청강하고 연구하고 분석한 이후에 우리들에게 그 감격을 너무도 정열적인 태도로 발표하셨다.』

모슬렘들이 저런 말을 듣게 될 때 어떻겠어요? 반대하겠어요? 저것이 거짓말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거 이름도 복잡하구만. 모슬렘들 이름이 왜 저렇게 길어요? 서른 몇 자가 되는 이름도 있다고 그러더구만. 서른 여섯 자?「하여튼 복잡하고, ‘빈’이 많이 들어갔습니다.」그래. 자, 읽으라구.

『그리고 그분은 통일원리는 우리의 인생에서 자유의사로 선택할 것이 아니고, 무조건 따라야 할 인생 공식이라는 사실을 우리들도 깨닫고 느끼게 될 것이라고 일러 주셨다. 나는 첫 강의부터 굳게 신뢰하게 되었다. 그것은 일반적인 강의, 일반적인 설명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통일원리는 인간의 두뇌에서 나온 것이 아니며, 그 진리가 출현하게 된 배경과 문 선명 선생님의 처절 참절한 수고,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적인 한과 슬픔 등이 혼연 일체화된 역동적인 드라마 이상이다.』

‘처절 참절한 수고’, 뭐 ‘고통’ 하는데, 그 고통이 어드런지 아나요? 자!

『……우리 무슬림들은 그 가르침을 깨닫고 내세를 준비하며 살아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 인류의 부모라는 사실은 전 인류의 의식생활에 반드시 각인되어야 할 명제이다. 지상의 여러분들은 지상에 계신 참부모님, 문선명 선생님을 통하여 원죄를 청산해야 하는 궁극적 과제가 주어져 있다. 여러분은 이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아비딘 하미드)

타락에 대한 것을 확실히 모르면 원죄 청산이 무의미해요. 타락이 얼마나 지독하고, 타락이 얼마나 엄청나다는 것을 생각해야 자기 축복이 얼마나 엄청나다는 것을 알아요. 핏줄이 그렇게 되어도 느끼지 못하고 축복받았다는 것이 뭐라고 할까, 밥을 한다는 것이 죽도 못 쑨 거예요. 그런데 좋은 밥을 해 가지고 제사 밥, 조상에 바칠 수 있는 밥을 했다고 생각하는 건 미친 것들이에요. 자! (이후 60번 ‘아부 자파르 무하마드 이븐 앗타바리’까지 훈독) (양창식 회장 기도)

효율이 어디 갔어? 자, 식사들 빨리 해요. 그거 뽑아 봤나?「워싱턴에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효율)」워싱턴에 준비했어?「잔업을 해야 한다고 그럽니다.」어디 뭐야? 워싱턴에서 누가 준비하나? 자기보고 하라고 했는데, 워싱턴까지 뭐 하러 그랬어? 누구한테 얘기했어?「축복해 주시면서 하신 말씀을 발췌하고 있습니다.」

현재 어디 하는지 내가 한번 읽어 봐야 되겠다구.「그 내용을 아버님, 찾아보니까요 말씀이 축복에 대해서는요, ≪축복과 이상가정≫ 말씀하고 거기에서 이제….」요전에 미국에 대한 기독교인들과, 기독교와 미국에 대한 내용 거기에 있다구. 하나님의 한에 대한, 가정 문제를 중심삼고 뽑으라고 그랬어. 다른 것 뽑으면 안 돼. 어디에 있나? 연락해서 한번 읽어 봐야 되겠어.「예.」

(식사하시며 말씀하심) 모슬렘들한테 이제 다 지겠다. 영적인 역사도 모슬렘이 특별히 많았어요.「고생도 많이 한 종교라서요….」그래. 제일 불쌍하지. 영계에서 낙원의 제일 낮은 자리에 가 있다구요. 우리 통일교회 때문에 해방받을 사람이 많겠구만. 아까 4대 성인하고 어거스틴하고 사도 바울이랑 같이 왔는데 누구인지 몰랐다고 한 그 얘기가 다…. (웃으심) 석가모니가 마호메트 제자들을 교육하는 데 참석했다는 얘기도 있다구요. 저런 것을 알면 지상에서 싸우겠어요? 빨리 해야 돼요, 빨리.

브리지포트대학 태권도학과 개설과 워싱턴의 호텔 수리

「브리지포트대학에 태권도 센터를 개관했습니다.」응, 그래.「그래서 관장하고 교수, 도하 신문에 크게 이렇게 났습니다.」그거 읽어 보라구, 태권도. (양창식 회장이 브리지포트대 태권도학과 및 센터 개관에 대한 기사 낭독)

태권도와 원화도를 앞으로….「대학에 없습니까, 한국에요?」대학 없지?「없지요.」그럼. 이게 있어야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그 지방에 있어서 가르쳐 줄 수 있어요. 깡패들, 폭력단체의 책임자도 도장이 있어 가지고 도장 시험에 패스하게 해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운동을 가르쳐 주지 못하게 해야 돼요. 이렇게 되면 검은 세계의 테러단들을 다 수습할 수 있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계획하는 것 아니에요? 육대주에 회관을 만들고 말이에요.

「고루고루 교양을 쌓고 공부도 하고 심판 과목도 있습니다. 이렇게 해 놓으면 대체적으로 전반적인 실력을 갖춘 태권도 사범을….」그래서 소학교부터 중?고등학교에 선생 자격을 주면 자리를 잡아요. 태권도 하는 사람들은 대개 생활 기반이 없기 때문에, 검은 세력 기반이 흡수해 가지고 테러단, 마피아 같은 악한 세계에 들어가는데 그걸 방지하기 위한 거예요.

「대학 4년을 나오면 4단 자격증, 태권도 사범 자격증을 줍니다.」그러면 중?고등학교 선생이 될 수 있는 자격을 가질 수 있지. 그래서 소학교 선생으로 쭉 내려가지. 그 다음에 학교의 깡패들을 전부 다 정비할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주먹 패들이 학교, 대학교에서 만행을 하는 걸 완전히 정비하는 거예요. 이것이 큰 영향이라구요.

워싱턴의 쉐라톤호텔은 전부 다 수리됐나? 금년 2월 달, 3월 달까지 다 끝내라고 그랬는데.「예. 호텔 객실은 다 끝냈고요, 15층 부모님 모시는 층하고 16층 갤럭시라고 밖의 식당입니다, 말하자면, 양 옆이 보이는. 거기를 대폭 개조해 가지고 지금 막바지 공사하는 걸 보고 왔습니다. 이번 주까지 끝내서 모시는 데는 지장이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 수리하고 로비에도 돈이 많이 들어갔습니다만, 아주 아름답게 잘 됐습니다. 대리석으로 하고 안의 구조를 상당히 현대식으로, 모던 아트 형식으로 바꿔 가지고 신선합니다.」

돈을 9백만 달러 들여서 수리했어요.「예. 돈이 많이 들어간 겁니다. 카펫도 다 바꾸고, 전에 했던 사람이, 주인이 관리를 안 했던 것 같아요. (중략) 우리 호텔은 아직 전용 라인이, 하이 스피드로 되는 인터넷 전용 라인이 아직 설치가 안 됐습니다. 좀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두 라인이라도 우선 필요한 라인을 끌어와 가지고 애틀랜틱 비디오 센터하고 연결해서 거기에서 세계로 쏘는 걸로 그렇게 계획했는데, 그 라인이 호텔에 없습니다. 없으니까 할 수 없이 이제 좀 지역을 떠나서 무선으로, 위성으로 쏘아 가지고 새틀라이트(인공위성)로 티 원(T1) 라인을 전달해 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그런 것만 담당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할 수 없이 그 회사를 고용해야 합니다, 애틀랜타로 보내기 위해서.」

그러면 그 라인을 시설하면 될 것 아니야?「그게 빨리 안 됩니다. 라인이, 지금 광케이블을 긴급 시도를 해보고 있는데요. 언제나 그냥 시간이 걸린다고…. 광케이블을 해 놓으면 아버님, 완전히 비디오와 똑같습니다.」그럼.「그래서 이제 일년 안에 그런 세상이 옵니다. 아버님 말씀하시고 훈독회 하는 것도 생중계하면 바로 화상이 전에 하던 인터넷처럼 떨리지 않고….」

여기서 아예 인터넷을 코치해야 된다구.「예.」내일 저녁에 어디 어디 한다고 하게 되면 전세계에 보내 가지고 같이 할 수 있는 거예요.「그런 입장에서 의논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런 시스템을…. 여기는 우리 라인이 있습니다. 라인이 있는데 그것보다 더 빨리 서브 될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계획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만 인공위성으로 받아서 외부로 연결해 주는데 1만8천 달러 듭니다.」

앞으로 이제 공연 같은 것, 세계적 유명한 공연이 있으면 말이에요, 집집마다 극장에 가지 않고 집에서 볼 수 있어요, 얼마씩 내고. 그러니 세계가 한 집안이 되는 거예요, 그게.「지금 에이치 비 오(HBO)가 그렇게 하지요? 회비 내고.」

이 태권도 흥행단체를 해 가지고 태권도도 많이…. 군대 이상 발전시켜야 된다구.「예.」

「그리고 아버님께서 인터넷 신문을 자꾸 말씀하시는데…. 사실 그렇습니다. 종이가 필요 없는 시대, 사이 신문을 일일이 사서 보려고 하는 시대가 지납니다. 어떤 사건을 놓고 여기도 중앙일보, 한국일보, 세계일보가 다 다른 것처럼 기자가 보는 관점에서 초점이 다르니까, 그런 걸 보고 싶으면 그 한 사건에 대해 클릭을 하면 그냥 수십 개 모든 기자들의 리포트가 다 나오거든요. 그러면 오히려 종합적으로 한 사건에 대한 편향적인 보도가 아니라 종합보도를 보게 됩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씩 우리가 무비(movie) 같은 걸 만들어 가지고 하면 전세계가 보는 거예요. (인터넷 신문에 대해 양창식 회장이 잠시 설명함)

이제 스페이스 엔지니어링 경쟁시대에 들어간다

「……컴퓨터 크기가 치약만한 것이 있습니다. 그만한 것 하나가 보통 사람이 들고 다니는 것처럼 컴퓨터 몫을 다 하는 겁니다.」그게 컴퓨터야?「예.」「그런데요 자판이 문제입니다. 손이 크니까 이 손으로 할 수 없지 않습니까? 어떤 사람들은 이걸 가지고 이렇게 합니다.」여기에 손가락을 끼면 되지.「아, 끼면 되겠군요.」그거 연구하면 산다구.「자판만 이렇게 깁니다. 그런데 그것도 접습니다. 접으면 호주머니에 딱 넣습니다. 그래도 손이 크니까 자판이 조금 커야 되니까요.」손에 끼워 가지고 하면 된다구. 이게 들어가게 딱 끼게….

「삼성이 완전히 소니 위에 올라섰습니다. 뉴욕 맨해튼에 전자 상회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가 보니까 예전에는 녹음기가 소니에서 최고 좋은 것이 나왔는데, 지금 제일 비싼 것은 삼성 것입니다. 금년에 삼성이 3조원 흑자를 냈습니다.」

한국이 이제 컴퓨터가 최고가 되면 과학기술의 최고 첨단에 나갈 것이라구요. 이제 스페이스 엔지니어링(우주과학기술)에 대해서 경쟁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어느 별 나라의 실상 같은 것을 앉아서 세밀히 볼 수 있는 거예요.

「핸드폰이 아마 금년에 미국 시장을 거의 석권할 것이라고 합니다, 삼성하고 엘지가요.」「저도 핸드폰을 한국 걸로 바꿨습니다. 훨씬 잘 돼요. 여기 다 대고 양창식 하면 딱 걸어 줍니다.」「이름을 얘기하면 음성을 알아들어 가지고 전화를 걸어 줍니다.」「제가 이름을 부르면 금방 울릴 거예요.」

‘양창식’ 그러면 걸어 줘?「예. 제가 걸겠습니다.」「이렇게 하면 여기에서 ‘이름을 대시오.’ 하고 나옵니다.」그것도 삼성? (휴대폰이 울림) 영계가 그렇게 된다구요, 이제. (웃으심)「음성인식은 참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제 것은 제 목소리만 됩니다. 남이 하면 안 됩니다.」그래, 자기 목소리를 저기에다 집어넣어야 될 것 아니야, 맨 처음에?「저기하고는 상관없습니다.」아니, 거기에 집어넣어야 될 것 아니야?「처음에 녹음을 해놓습니다.」그래야지.「이제 아마 조금만 있으면 핸드폰이 전세계가 일원화될 겁니다.」「예. 아직은….」「한국하고 일본은 이제 하나가 됐습니다.」이제 전자세계에서는 완전히 한국이 톱(top; 정상)에 올라갔다구요. 이제 돈을 많이 투입해서 과학분야, 스페이스 엔지니어링 그걸 발전시켜야 돼요.

「뉴욕 전자상회에 디스플레이 해 놓은 거 있잖아요? 창 밖으로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파는 것은 전부 삼성 제품입니다.」일본 소니가 기가 막힐 거라구요. 배워 가지고 전부 다 한 거예요.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인 동시에 하나님의 동생이에요. 저나라에 가면 하나님은 형님이 되는 거예요, 아버지인 동시에. 그래,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전부 다 부르잖아요?

「아버님께서 지시한 걸 과학자들이 지금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연락이 왔습니다.」「일본의 가미무라가….」가미무라!「그 사람이 경배를 120배를 하고, 또 열네 사람의 동료들이 같이 영계와…. 저하고도 연락을 했습니다.」(윤세원) 윤 박사는 그런 데 대한 관심이 많아.

미국 성직자 축복에 대한 보고

「아버님, 계속 성직자 축복활동을 하고 있는데, 시카고에서 보내 왔습니다. 이 세 사람이 순회를 하면서 또 축복을 하는 장면인데요, 여기 스탈링스….」이번 세 사람들이 잘 순회했지?「예. 아주 잘 했습니다.」원래는 국가 메시아들을 중심삼고 본격적으로 하려고 했는데 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또 시간이 없기 때문에 안 했다구.

「결산보고 올리겠습니다만, 그걸 하사해 주셔서 급히 다니니까 교통비가 많이 들어가고 그랬지만 아주 잘 했습니다. 마침 큰 사람들이 가니까 그 지역의 큼지막한 사람들이 다 나옵니다. 이 사람이 비숍 스톤인데요 아버님께서 스페니시들을 잡으라고 그러셔 가지고 20일 이후로는 스페니시 쪽에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시카고에서 60명의 스페니시들이 모였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아버님 50개 주 순회할 때 몇 군데 모시고 순회했던 목사인데, 아주 말을 잘 합니다. 말을 얼마나 잘 하는지, 그리고 또 톤이 마틴 루터 킹같이 그렇게 나와요. 그래, 이 사람이 특별한 스페니시인데 조금 멀어졌습니다, 한동안. 그런데 영계에서 성령이 강하게 역사를 하면서 ‘가서 레버런 문을 돕고 일하라.’ 이런 지시가 와 가지고 자기가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지난주에는 워싱턴에 와 가지고 워싱턴에 있는 스페니시 목사들, 이 사람이 아주 유명하니까 다 와 가지고요….」

영계에서는 이제 지상의 자기 조직을 통해 역사하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협조 안 하면 곤란하게 돼 있어요.

「지난번에 알 에프 케이(RFK) 블레싱(축복)을 위해서 숄을 전부 준비했습니다. 이번에 성직자들이 옷을 입고 위에다가 통일되게 전부 숄을 걸치도록…. 가정연합 마크하고 블레싱 사인이 있습니다. 이거 입으면 참 좋습니다. 굉장히 거룩하게 보이고요. 이번에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한국 목사들이 곤란하겠구만. 세상에 다, 미국에 이렇게 바람이 불었는데 한국 목사들은 뭐….

「대니 데이비스 의원도 부부가 와서 축복을 받았고요, 그 다음에 제시 와트라고 주 총무처 장관입니다. 앞으로 주지사 하려고 하는데 그 양반도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국회의원들, 정치인들이 축복을 받았습니다.」국회의원들을 많이 동원해야 될 거라구.「이번에 정수원 순회사님도 같이 활동하고 사진 찍고요, 국가 메시아 문평래 회장…. 교회에 가서 하는 겁니다. 교회에 가서 아예 축복을 합니다.」

이거 축복 다 해주고 내가 교회를 한번 순회하겠다고 하면 좋아할 거라.「아버님 오시면 축복받은 사람들 다 오라고…. 이 사람이 제시 와트 주 총무처 장관입니다. 강정원 순회사가 이재석 회장 대신 와서…. 윤 회장님도 왔고. 지금 축복 도중 축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국 국가 메시아들이 새 나갔구만, 선배들이라고.「이 사람이 젊은 사람인데 시카고의 아주….」젊은 목사들 열두 명 총각들 말이야, 그래서 워싱턴에 내가 25일에 가려고 그런다구.「25일날 오시려고요?」응. 그 사람 몇 사람, 열두 사람만 해서 축복할 때…. 혼자 하는 거야.「아주 진지하고요, 부부간에 정말…. 일본 언니들이 초청장을 잘 만들어 가지고요, 하나씩….」

미국 목사들이 일본 선교사들을 좋아한다며?「아주 좋아합니다.」그거 천사장이니까 좋아해.「이 양반은 뉴욕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고 거기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교수하는 사람인데, 이 사람이 아주 참부모님을 증거하는 데 대단히 앞장서는 사람입니다.」

기독교 2세와 축복가정 2세 축복

「……현재 기독교 2세를 아버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이번 대상은 아니고요, 허락을 하시면 고려하려고 받아 놨습니다. 모든 역사와 인종과 종파를 대표하는 세 쌍이 왔는데요, 아주 재미있어서 설명을 올리겠습니다.」(양창식 회장이 기독교 2세 세 쌍의 면면에 대해 보고)

「……그래서 교구장들 추천을 거치고 교육을 거쳤는데, 일단 허락은 안 했습니다.」

요 세 쌍밖에 없어?「2세들요? 지금 많이 있습니다, 오픈을 하면. 그런데 현재 요 셋은 접수가 됐고요, 그 외에 조금 더 있기는 합니다.」이제부터는 2세들을 해야 돼요. 이거 끝난 다음에 해야 된다구요. 목사가 자기 친족하고 자기 계통하고, 그 다음에는 교회에서 해야 된다구요.

「요 사람들 부모들이 이번에 아버님 말씀하신 대로 허락을 하시면 기독교의 2세들….」보자구. (사진을 보시며) 잘 골랐네, 다.「전혀 자기들이 모르는 가운데 부모들이 이번에 매칭하는 좋은 하나의 스탠더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애들이 유 비(UB; 브리지포트대학)를 다닙니다. 둘 다 유 비 학생입니다. 애들은 유 비인데, 애는 다른 학교에서 유 비로 옮깁니다.」흑인끼리야, 흑인.「얘는 흑인끼리, 얘는 기독교 2세들, 우리 아이 2세들이 아니고요.」애가 좀 약하다. 남자가 약하다구. 이 둘은 괜찮아. 이것도 뭐 여자가 강하지만 말이야, 신앙으로 잘 나가면 뭐….

「기독교의 부모들이 우리하고 연결된 그런 케이스입니다. 한번 허락을 해주시면 하나의 소문이 되고 좋은 예가 되어서….」여기 남자를 바꾸면 좋지, 남자. 남자를 바꾸면 좋을 거라구.「이렇게요? 블랙 앤 화이트하고요, 아버님? 이렇게는 안 되지요. 2세가 아니니까요. 여기는 우리 2세들이고, 애는 우리 2세가 아닌데요.」괜찮다구. 다시 해봐. 좋은 사람 있으면 바꿔서 해줘도 괜찮지. 그 둘은 좋다구.「이 둘은 괜찮습니까, 아버님?」그럼.「그 다음에 이 둘은요?」괜찮다구.「여기는 조금…」약하다구.「남자가 약한 겁니까?」응.「예. 그럼 이 두 사람을 이번에….」그거 얘기하지 말고 자꾸 가져와요.

일본 선교사와 미국 성직자간 매칭

「예. 그리고 이제 다섯 가정만 한번 봐 주십사 하고 가져왔습니다. 나이라든가 여러 가지로 좀 고려를 했습니다. 요 사람은 우리 선교사인데 영문과 출신입니다. 이 사람은 목사인데 마흔 일곱 살이고, 이 사람은 마흔 두 살이고요. 목사를 한 17년 정도 했습니다.」결혼은 안 했더랬지?「예. 안 했습니다. 루이지애나 출신입니다. 이 사람은 선교사입니다.」선교사야?「이 사람은 선교사구요. 루이지애나에서 활동을 하니까요.」색시가 아주 사람이 좋구만. 좀 보자.

「그리고 요 케이스는 아버님, 안티구아의 선교사인데요, 이 사람은 변호사입니다. 변호사이면서 아주 실력 있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우리 ‘월드 비숍 카운슬’에….」젊은 사람인가? 몇 살이야, 선교사는?「스물 여덟입니다. 스물 여덟이고, 비숍은 서른 일곱입니다.」딴 여자를 보자.「다른 여자요?」응.「거기 여자들 있지요?」「여자가 영어를 잘하기 때문에요.」어느 여자가?「그 일본 여자가요. 영어를 잘 하기 때문에, 더구나 비숍이고….」영어야 뭐 자기들끼리 하면 되지.

「이 사람은 선교사이고 서른 아홉입니다. 르완다 선교사입니다. 이 사람은 자기 할머니가 닉슨하고 사촌인 와스프(앵글로색슨계 백인 신교도) 목사입니다. 애리조나에 있는데요.」그런데 몇 살이야?「나이가 조금 많습니다. 오십 여덟입니다.」여자는 몇 살이고?「서른 아홉이고요.」몇 살 위야?「열 아홉 살 위지요. 열 아홉 살 정도 위입니다.」색시가 너무 좋아.「예. 사실 그렇습니다. 여기는 조금….」「여기는 우리 비숍인데요, 볼티모어의 비숍입니다.」볼티모어의 비숍?「젊은 사람이고 아주 열심히 하는 사람입니다.」색시들이 다 좋네.「아주 일본 선교사는…. 스물 여섯이고요. 비교적 젊은 사람입니다.」그래, 또. 다야?「더 자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번에는 아주 신중하게 사전에 여러 가지 기본적인 내용, 배경도 조사하고요….」

*「그 백인이 와스프(WASP; 앵글로색슨계 백인 신교도)의 대표로서 할머니가 닉슨 대통령의 사촌인 것 같습니다. (에리카와 회장)」그래?「그리고 우리와 20년 동안 관계를 맺고 있는 것 같습니다.」어느 쪽이 그래?「이쪽입니다.」아, 그렇지?「순회부흥사하고요….」여기 만나 봤나? *「예. 앨라배마까지 멀어서 교구장이 집으로 찾아갔다 왔습니다.」결혼을 안 했어?「안 했습니다. 쭉, 선교를 했는데 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아서 호적에는 올렸지만 3일행사는 못 했습니다.」아, 그래?「이쪽의 남성은 13년 전에 축복을 받았지만, 아내가 승화했습니다. 아들딸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교구장한테 부탁해서 한번 집에 가 봤습니다. 그래서 괜찮은 사람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몇 살이야?「서른 아홉입니다.」이 사람은 몇 살이야?「이 사람은 서른 여덟입니다.」이렇게 잘 맞겠다. 이 사람은 몇 살이야? 스물 여덟이야?「스물 여덟, 너무너무 차이입니다. 여기는 58입니다.」58?「예.」*「이 두 사람이 만났습니다. 일단 제가 제임스 씨와 이 둘을 만나게 했습니다. 앞에도 다른 사람이 있었습니다만, 너무 점잖아서 안 됐습니다. 적극적이고 외교력이 있어서 교회를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했습니다. 이 사람은 대단히 지도력이 있습니다.」이쪽의 이 사람은 어떻다고?「이쪽은 점잖습니다.」이 여자와 만났어?「아닙니다. 안 만났습니다. 이쪽이 만났습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런데 비숍 제임스가 사진을 보고 감동을 받아서 축복에 자청을 하게 된 동기인데요, 사요미를 굉장히 좋아해서 사요미 타입을 달라고 그러는데, 이 여자가 만나 보니까 사요미하고 별로….」*「영어도 잘 하고, 한국어도….」영어가 문제가 아니라구. 인간이 문제이지 말이야. 본성이 문제라구, 본성이.「무엇이든지 대단히 능력이 많습니다. 이쪽의 여성은 누구든지 절대신앙으로 하겠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쪽의 사람이 대단히 적극적이고, 외교력이 있고, 지도력이 있는 사람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쪽은 대단히 그것이 있습니다. 이쪽을 말씀드리면 점잖지만 르완다에서 학교도 세워서 대통령의 표창을 받은 사람으로서 누구든지 좋습니다만….」여자가 특별한 성격을 가지고 있구만!「특별한 성격입니다.」개척이라든가 그러한 면에 있어서 능력이 많은 모양이구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여자로서는 이 여자가 제일 맞아.「이렇게가요? 좋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뭐….」이 사람을 좋아한데?「예. 좋아합니다.」「그러니까 사요미 타입이 아주….」사요미구만, 사요미.「인상이나 모습이 사요미 동생 같아요, 그 아가씨가.」「이 언니가 실물이 좀 낫습니다.」누가? 이 언니가 사요미보다 나아?「실물은 좀 다릅니다. 얼굴이 조금 이건.」얼굴이 길잖아? 얼굴이 길고 눈을 뜨는 것이 이렇기 때문에 이상한 여자의 특징을 가졌어. 자기가 안 맞으면 아예 180도 배척할 타입이라구. 그 흑인이 맞겠는지 모르겠구만.

「이렇게…. 나이가 좋아요. 나이는 한 살 차이입니다.」「이 여자는 몇 살이에요?」「이 여자는 서른 아홉입니다.」「그런데 지금 이 양반은 아기를 좀 낳을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고 합니다.」「여기는 몇 살이야?」「이 여자는 스물 여덟입니다.」마찬가지네. 이 여자는 몇 살이야?「서른 아홉입니다.」아니 여자가 얼마야?「이 여자는 서른 아홉입니다.」마찬가지야?「아닙니다. 여기는 스물 여덟이구요, 이 여자는. 그러니까 이 사람은….」「이 여자는 서른 아홉이고 이 여자는 스물 여덟입니다.」「열 살 차이입니다.」열 살 차이라는 말이지?「예.」

다른 사진을 하나 가져와 봐.「예.」「다른 남자요?」이거 좋아요.「그 비숍은 몇 살입니까?」「이 비숍은 서른 여덟입니다.」「그런데 아기를 갖기 원하거든요.」아기가 뭐 뭐….「그런데 지금 서른 아홉이기 때문에 벌써 아기를 낳을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 양반은 어려울 겁니다.」「한번 만나 보지요.」만나 보라고 그래, 지금.「예.」

열두 쌍을 모으라고 그랬는데 열두 쌍이 안 되누만.「됩니다, 아버님. 지금 서너 쌍을 더 준비하고 있습니다.」실물들을 보는 것이 더 좋지, 훨씬 더. 일본 여자들이 흑인 대장들을 전부 잡아가는구만.「좋은 사람 많습니다. 우리 일본 색시 후보자들이 많습니다. 남자들은 오면 비교를 다 해보고 여러 가지 능력이 있는가 체크해 보고, 그렇게 해서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어디 저렇게 다 체크하게 돼 있나, 통일교회에서?

*「요 사람들이 지금 필리핀입니다. 32세입니다. 가톨릭 수도원장을 7년 하고 통일교회에 왔습니다. 지금 다른 사람과 만나려고는 합니다. 그리고 이 사람은 필리핀 사람이 아닙니다. 대만에서 8년 동안 개척하고 돌아왔습니다.」얼마야? 36세야?「예. 이 사람은 27세입니다만, 신앙한 지가 1년 반, 2년입니다. 신앙적으로 훈련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람들은 신앙적으로도 문제가 없습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더 있을 텐데, 색시들?「여자는 더 있지요?」「예. 여자? 나이가 많은 여자는 있습니다.」「나이가 좀 적은, 젊은 사람은 없습니까?」전부 38세야?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영어는 공부하면 된다구!「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저 양반을 만나 보게 하겠습니다. 아버님이 추천하신 사람을 만나 보게 하겠습니다.」턱이 이만큼 없어야 되는 거야. 너무 길어. 이러면 말년에 고생한다구, 다.

자, 오늘부터 나는 낚시하러 안 나갈 거예요. 안 나갈 텐데, 낚시들 나갔다 와요.「예.」이제 축복에 대해서 생각도 해야 되겠고 말이에요. 고기들을 잡아서 안 끌려오려고 그러는 걸 잡아 끌어올리는 것이 양심에 좋지 않아요. 자, 그럼…. 열심히 잡아요.「예.」40인치 이상 잡아 봐요. *

흑인세계를 하나로 묶어라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이슬람 120인의 통일원리 세미나 보고서’ 훈독)

『……감사합니다. 우리 이슬람을 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하겠습니다. 2002년 4월 3일 무하마드 드림』

지상이 중심이니만큼 영계 이상 정성을 다하지 않으면 안 돼

이제부터 영계의 무하마드에게 통고하는데, 천일국 국민이 될 것을 다 허락하는 거예요. 영계의 교육받은 사람들에게 상헌 씨는 천일국 국민이 될 수 있는 자격을 지상과 더불어 같이 공인해 주기를 바란다구요.

그 다음 인도교!「아직 안 왔습니다.」안 왔지? 인도교, 그 다음에 철학자들, 사상가, 그 다음에 공산주의자 이 세 패를 빨리 하라고 그래야 돼. 이걸 다 해 놓음으로 말미암아 이들이 중심이 돼 가지고 천상세계나 지상세계를 엮어 나가는데, 어디까지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영계가 중심이 아니라는 거예요. 지상이 중심이니만큼, 영계에서 지금 통일교회를 믿고 간 모든 지금까지 책임자들이 영계에 가서 열심히 강의하는 기준이 본래의 기준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이 땅에서 시작할 때 기준을 따라서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 전체 통일교인이 눈물과 피땀을 흘리는 입장에서 자기 일족과 자기 일국, 나라 나라를 위해서 있는 정성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저세계에서 교육하는데 열과 성을 다해 눈물과 피땀을 흘리면서 회개와 통회할 수 있는 환경을 이룬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지상에서 그 이상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한 초씩이라도 자기가 말씀을 중심삼은 첨단에 서 가지고 하나님과 부모를 모시는, 가정에서는 효자의 자리, 나라에서는 충신의 자리, 세계를 중심삼고 지금까지 바라던, 성인들이 구도의 길에서 희생하면서 자기 교파를 희생시켜 나오던 모든 것을 생각할 때, 지상에서 그 이상의 형님의 자리에 서고, 부모를 모시고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고, 성인?성자의 전통을 다시 확정지어 지상의 후손들 앞에 남겨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영계와 지금 현세는 우리의 책임이지만, 영계와 지금 현재 지상의 소원이 뭐냐 하면, 이제부터 제3세를 찾아오는 후손들에 대한 타락의 한이라든가 지금까지 타락해 가지고 땅 위의 한스러웠던 이런 일이 빨리 끝날 수 있게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우리 통일교회는 가정을 중심삼고 가정이 하나의 교회와 마찬가지가 돼 가지고, 역사적 모든 것을 영계나 육계를 탕감하는 입장에서 할아버지와 그 다음에 하나님과 참부모 해서 3대권이에요. 모든 것이 지상에 없어요. 있는 것은 가정과 아들딸 3대예요. 이 3대가 있는 그 기준에서 교육할 수 있는 전당이 돼야 합니다. 교회가 필요 없다구요. 나라도 필요 없어요. 여기서부터 새로운 나라의 완성, 교회의 완성을 넘어 천상세계의 근원적인 발판이 지상에서 주류가 생겨난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미스터 양?「예.」

어려움을 느끼는 것이, 섭리 노정에 동참할 수 있는 혜택권

이번에 순회한 세 사람은 수고했다구. 어려움도 많이 있었겠지만, 어려움을 느끼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와 참부모가 지금까지 이런 길을 개척하기 위해서 나오던 노정에 동참할 수 있는 혜택권이라고 생각하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성심껏 50개 주를 세 사람이 순회한 데 대해서 감사하다구요. 더욱이나 흑인들이 세 사람이 돼 있어요.

흑인들이 결혼하기를 아시아인들과 결혼했어요. 여기의 케냐타(Kenyatta)와 이 성복, 그 다음에 스털링스(Stallings)와 사요미, 그 다음에 빌링스(Billings)와 이름이 뭐던가?「치쓰코!」치쓰코! 이게 전부 다 흑인들로서 자랑스러운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이와 같이 특별히 세 사람에게 선생님이 축복해 준 것은 처음이에요.

선생님이 이렇게 불러 가지고 축복한 것은 기독교를 중심삼고…. 기독교는 제2이스라엘권이에요. 제1이스라엘이 실패해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가 없는 거예요. 나라가 없는 데서, 중동에서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권한을 생각하면 하늘이 허락하지 않아요.

이제부터 제1이스라엘이 제2이스라엘을 본받아 가지고 따라가야 되고, 제2이스라엘은 제3이스라엘 참부모님을 중심삼은 그 전통을 따라가야 됩니다. 그럴 수 있게끔 여러분 흑인으로부터 스페니시로부터 황인종, 백인종, 오색 인종이 여기 다 모였는데 하나돼 가지고, 지상의 자기 혈육의 친척과 형제보다 더 가까울 수 있는 일체권을 제2이스라엘이 이루어 가지고 이 미국에서도 하늘과 땅 위에 이제 평화대사를 보내야 된다구요.

그야말로 우리 통일교회가 국가 메시아를 중심삼고 보내던 그 기준을 따라 평화대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다음에 족장들, 씨족이면 씨족장들을 전부 교육해서 한계선에서 하나가 돼 가지고 국가를 찾기 위해서 거꾸로 나가야 됩니다. 가정적 메시아에서부터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 천주적 메시아, 하나님에 돌아가야 할 과정에 있는데, 세계와 천주적 메시아까지 가기 전에, 국가적 기준에 사탄이 여기에 있어요.

이 국가적 기준을 넘기 위한 수많은 민족 민족, 국가 국가들은 이제 경쟁 도상에 들어가요. 이래 가지고 승리한 제1, 제2, 제3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중심삼은 것이 결속돼 가지고, 새로이 참부모 일족으로부터 수천 대의 역사적 조상들을 결정할 때가 왔다구요.

천일국 백성이 되기 위해서는 자기 소유권을 잊어버려야 돼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란 개념을 가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어느 나라라는 자기 국가 개념을 가졌다가는 이 조상 반열에 들어갈 수 없어요. 조상들의 계열이란 것은, 핏줄을 가지고 태어날 때 부모도 모르고 태어났고 가진 소유도 없는 거예요. 그래, 역사적인 부모들이 남긴 소유권이 유물이 돼 있기 때문에 자기 소유 관념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소유 관념 없이, 제3이스라엘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일국 백성이 되기 위해서는 자기의 소유권을 잊어버려야 돼요. 자기가 목사니 무슨 세상의 대통령이니 세상의 직권을 중심삼고 어느 대학을 나왔다 하는 그런 것은 다 필요 없는 거예요.

첫째 하나님이 1대고, 타락하지 않고 완성했으면 제2대, 3대가 생겨날 것인데 다 잃어버렸어요. 완전히 없는 거예요. 지금까지 부정당한 하나님이 찾고 있는 것은, 사탄세계가 긍정하는 이 세계에서 완전 부정당한 자리에 선 일족이 벌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이 수난 길에서 완전히 사탄세계에서 부정의 자리에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사탄세계에서 하늘을 중심삼고, 종교권을 중심삼고 선을 추구하는 데 부정당하는 이런 모양을 거쳐서 세계화 부정권을 넘어서야 할 때가 돌아왔기 때문에, 미국이 아무리 많이 가졌고, 교육적인 세계적 지도국가요, 군사적인 지도국가, 정치?경제?문화면에 모든 지도국이 돼 있다 하더라도 그거 다 있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사람은 미국 사람이라는 개념, 목사들이면 목사라는 개념이 없어야 됩니다. 새로이 태어날 때의 아기와 마찬가지로 돼 가지고, 오로지 알아야 할 것은, 하늘 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람을 받던 부모와 같은 일심?일체?일념이 돼 가지고 하나돼야 된다는 거예요. 부모와 하나된 여기는 사탄의 그림자가 없다구요.

그럴 수 있는 완전 부정당하던 하나님의 참다운 생명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랑과 생명과 핏줄을 중심삼고 연결된 그 세계로 넘어가야 되기 때문에, 여기에 지금 사탄세계에 살면서 남아진 경험이라든가 모든 지금까지 느끼던 그런 습관성을 완전히 부정하고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부정받던 하나님 앞에 부정적 개인으로부터, 부정적 가정, 부정적 종족, 부정적 민족, 이래 가지고 긍정적 국가 형태로, 종교를 통해서 국가로 넘어가는 때라구요.

국가 기준에서도 지금까지의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5단계 기준까지 부정하고 긍정적 영계와 하나돼야 됩니다. 영계에서 통일교회를 믿던 사람이 열심히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초종파적인 면에서 일체 된 거와 마찬가지로 거기에 참하나님과 참부모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만이 제일이라고 할 수 있는 일체권을 남겨야만, 지상?천상천국이 개문돼 가지고 완성 완결이 시작되는 것이다! 아멘이라구요.

싸움과 분쟁은 보다 위하는 자리에서 책임 못 했기 때문에 난다

그리고 이제부터 흑인세계에 있어서, 미국을 구할 수 있기 위해서는 우리 통일교회로 말하면, 민주당이라든가 공화당이 있어서는 안 된다구요. 교파 개념, 5대 종교권을 중심삼고 철학사조니 공산주의사상이 있어서는 안 돼요. 오로지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이에요. 참사랑은 보다 위할 수 있는 것이 주류사상이기 때문에, 그 사상 때문에 하나님이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해서 우주를 창조했듯이 이제부터도 우주를 또 창조해 낼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여러분이 가정에 있어서 불화하게 될 때는, 두 부부가 사나, 두 형제가 사나, 부모를 중심삼고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3대가 사나 거기에 싸움이 나고 분쟁이 나는 것은 보다 위할 수 있는 자리에서 책임 못 했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할아버지나 누구누구 전부 다 하더라도 그 자식들을 보다 사랑하고, 부모는 또 할아버지를 대해서 보다 효성하고, 더 나아가서는 보다 효성하는 사람들은 보다 나라를 위해서 충성해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나라 충신이 될 수 있기 위해서는 가정의 분쟁, 종족의 분쟁, 민족의 분쟁까지…. 개인의 분쟁, 가정의 분쟁, 할아버지 부부의 분쟁, 자기 아버지 어머니의 분쟁, 그 다음에 자기 부부의 분쟁, 자기 아들딸의 분쟁, 삼대상목적의 분쟁을 중심삼아 가지고 싸울 수 있는 이런 입장을 제시했다는 것은, 스스로가 보다 사랑할 수 있는 입장에 서지 못했다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 있다는 것은 하나님이 지금까지 수난 길을 걸어오던 것을 연속시키는 자신인 것을 확실히 깨닫고, 그런 면에 참사랑을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생활을 하는 데는 영원한 평화세계의 가정과 종족, 민족이 이루어지느니라! 이 길을 위해서 언제든지 청산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으면 안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제 흑인들은 하나예요, 하나. 흑인은 뭐냐 하면, 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야 돼요. 우리 인류역사를 보게 된다면 아담가정의 맏아들이 뭐인가? 가인 아벨, 그 다음에 셋이지요?「샘, 함, 야벳입니다.」노아 때에는 그렇고, 또 아브라함?이삭?야곱이 3시대예요.

세 종류라구요. 맏형은 아시아인이고, 둘째가 누구냐 하면 함이라구요. 셋째가 야벳이에요. 야벳이, 백인들(셋째)이 야곱을 중심삼고 축복을 이어받아 가지고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제2이스라엘권에 있어서 세계를 맡은 단계에서 나왔다구요. 아무리 맡겼다 하더라도 나중에 오시는 재림주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완성하니만큼 그분이 모든 전부를 책임 해야 돼요. 맏형이 책임을 해야 된다구요.

왜? 아담의 아들, 맏아들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황인종으로 메시아가 온 뜻이 있다는 걸 알고, 사귀면 되는 거예요. 흑인도 하나의 사람, 또 아시아인도 하나의 동생, 백인도 하나의 동생이니, 전부 다 형님 말을 들어야 산다는 거예요. 형님은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아 가지고, 오늘날 레버런 문이 황인종 계열에서 나와 가지고 온 인류가 불효했고, 충신이 못 돼 불충했던 사실을 이제 형님 자격을 가지고 다 가르쳐 줌으로 말미암아 형제를 수습하고 하나님 앞에 효자, 나라의 충신, 하나의 천일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주국이요, 주체국 승리권 해방과 그 다음에 원일세계 통일로 돌아가는 거예요.

흑인?황인?백인을 한 사람같이 보아야

이렇게 모든 것이 다 끝나는 때가 됐기 때문에 흑인도 한 사람, 황인도 한 사람같이 보아야 되고, 백인도 한 사람이니, 백인이 세계를 지배하던 것은 거꾸로 되는 거예요. 이것을 뒤집어 놔야 돼요.

완전히 부정해야 돼요. 부정함으로 말미암아 할아버지 자리에서 손자 앞에 굴복해야 되고, 부모의 자리에서 아들한테 굴복해야 되고, 형님의 자리에서 동생에 굴복함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반대로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뭐 자랑할 것이 없어요. 없다고 생각해야 돼요. 뭐 자랑할 것이 못 된다는 거예요. 도리어 저나라에 가는 데 방해물이 돼요. 지상에 끝날 시대에 자기가 사랑하던 모든 것이 천국 들어갈 수 있는 데 제일 무서운 방해물이 돼요. 그걸 완전히 부정해 가지고 어린애와 같이 돼야 돼요. 어린애 같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것이 그거라구요.

어린애에게는 소유권이 없어요. 부모만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울면서도 부모를 생각하고, 웃으면서도 부모를 생각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자리로 온 인류가 하나님을 대해 가지고 아기와 같이, 젖 먹이는 어머니를 사모하고 어머니와 아기가 하나돼 가지고 아버지를 사모함으로 말미암아 돌아가는 거예요.

복귀노정이 그렇기 때문에 오늘 여러분 축복받은 가정들은 자기 형제를 생각하고 어머니와 하나돼 가지고, 가인 아벨이 하나돼 가지고 다음으로 오시는 메시아를, 6천년 섭리사와 더불어 바라 나오던 아버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버지가 와 가지고 하느님을 지상에 모두 가르쳐 줘 가지고 어머니와 아들딸을 하나 만들어 초종교 초국가권을 중심삼고 돌아가는 거예요. 이게 총론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부정해야 됩니다. 이거 뒤집어서 없애야 돼요. 이게 그냥 그대로 있으면 하늘 앞에 가는 데 문제가 되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돌아가는 이때에 있어서 자기가 형님의 자리에 있고, 혹은 높은 자리에 있으면 형님의 자리에서 하나님같이 위해 주고 생활에 본이 돼야지, 섬김을 받겠다고 하면 문제가 생겨요. 그 전체를 대신해서 위할 수 있는 것이 앞서야지, 위함을 받겠다고 하게 되면 문제가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렇게 살기 원하고, 하나님도 그렇게 살고 있다구요.

세상의 지위를 중심삼고 물론 질서적인 등차가 있지만, 이제 다 해방적 세계에 와서 지상?천상천국이 됐을 때 부모님과 하나님이 세운 등차에 따라야지, 세상의 권력이라든가 등차를 세워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도리어 이름 있던 사람들은 자기가 가야 할 길에 가시덤불을 치우고 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겸손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흑인세계를 하나로 묶어야 된다

그래서 이제 흑인세계를 하나로 묶어야 됩니다. 그래서 묶는 데는 지금까지 복귀하는 것이 뭐냐 하면, 36가정 72가정, 가정 편성을 해야 된다구요. 여러분 셋을 중심삼아 가지고 36가정을 만들어 편성해야 된다구요. 이걸 놓치면 안 돼요.

이번 축복하자마자 여기서 우수한 사람을 회의를 해 가지고 36가정의 3배 해 가지고, 그러면 얼마예요? 108명이 된다구요. 108명 가운데서 추첨해 가지고 36을 빼는 거예요. 추첨해서 하면 불평을 못 한다구요. 36가정을 자기들이 빼는 거예요. 세 사람이라든가 몇 사람이 위원회를 만들어 가지고 36가정의 3배를 빼는 거예요. 108명의 가정을 중심삼고 빼라는 거예요. 불교도 108염주라고 그러잖아요? 3배를 해 가지고 거기서 추첨해 가지고 36가정을 빼요. 알겠어요?

그것을 한번 빼면 말이에요, 3개월 지나 가지고 72가정도 3배를 해서 삼 칠이 이십일(3×7=21), 216가정을 중심삼고 72가정을 빼는 거예요. 120가정도 마찬가지예요. 120이면 얼마예요? 360명 가운데서 120명을 빼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430가정도 3배씩 잡아 가지고 빼는 거예요.

축복받은 사람들 가운데서 나라가 축복받았다면 빼야 된다구요. 우리 가정이 축복하더라도 지금 그렇잖아요? 36가정, 72가정, 6천가정… 그래 가지고 3억6천만쌍이 됐는데, 3억6천만쌍이 전부 다 한 자리에 설 수 없어요. 그러니까 3배씩 해서 거기서 뽑는 거예요. 그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말하는 거예요. 3단계로 갈라서 3배를 중심삼고 대표적인 기준을 세우는 거예요. 이런 기준을 해 가지고 세계를 수습해 나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흑인?백인?황인종을 중심삼고 빼 가지고 그 뺀 사람들을 중심삼고 또다시 빼는 거예요. 세 패 가운데서 추첨해 가지고 36가정이 나오고, 다 나올 것 아니에요? 추첨해 가지고 꼭대기에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통일교회의 오래 된 사람, 한국 사람이 많이 뽑힐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와 더불어 조상이 선포됨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부모님이 1대고, 그 다음 2대, 3대가 나와요. 36가정도 세 제자가 있고, 대수가 있거든. 열두 지파가 있고 말이에요. 이렇게 해 가지고 새로운 지파 편성을 해야 되는 거예요. 영계와 육계에 한 지파 편성을 하는 거라구요. 이걸 거꾸로 묶어 가지고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당이란 것이 있을 수 없어요. 우리는 교육해야 돼요. 그래서 교육당이에요. 가정당이라구요, 가정당. 36가정 72가정, 쭉 해 가지고 국가를 중심삼은 430가정 중심삼고 교육을 세계적으로 해 나가야 되는 거예요.

지파에 있어서도 수많은 계열이 돼 있어요. 한 나뭇가지만 해도 수많은 가지가 있잖아요? 가지에도 가지 가지가 붙어 가지고, 열두 지파를 중심삼고 결속해 가지고 세계 조상들을 다시 편성해서 잃어버렸던 인류를 다시 찾아 영계와 육계를 합해서 자리잡아야 지상?천상천국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지상 복귀노정에 투입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가

그렇기 때문에 이제 해야 할 것은, 5대 종단들이 하나돼 가지고 나오니만큼…. 5대 종단이 아니지요. 철인들과 공산주의자들까지 영계에 가서 하나됐으니만큼 지상에 있어서 반대하는 사람은 가만 안 둬둬요. 자기 일족에 있어서 수치이니만큼 병 주고 약 주고 한다는 거예요. 공산주의자들도 참부모로 모시는 데 있어서 말 안 들으면 들이 모는 거라구요.

효율이, 그거 빨리 하라고 그래.「예.」인도교하고 그 다음 철인들은 소크라테스를 중심삼고 그 세계에 있어서 호출해 가지고 열두 사람을 빼게 해야 돼요. 인도교도 거기에 누구 누구 몇 사람 해서 위원회가 있으면 그 사람들을 중심삼고 120명 빼게 하고, 공산주의는 마르크스, 레닌, 스탈린을 중심삼고 120명을 빼 가지고 세미나 하는 거예요. 통일사상을 공부하고 나서 자기들의 소감문을 발표하게 하는 거예요.

그건 절대적이에요. 자기 개인이 아니에요. 7개 그룹에서 120명씩 중심삼고 840명이에요. 840명을 하는데 평화대사는 지금 수천 명, 수만 명이에요. 이 사람들을 중심삼고 하게 되면 이 사람들이 지상과 천상세계에 왕래하면서….

영계에서 지상에 오면 지상세계를 위해서 평화대사와 같이 보내고, 지상세계는 영계에 대해서 평화대사를 연결해 가지고 하나 만드는 놀음을 하기 때문에, 수천 명이 연결돼 가지고 하나되기 때문에 이 사람들의 지도체제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반대할 수 있는 여지는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평화의 세계가 자동적으로 된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다들 똑똑히 알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여기 케냐타 목사면 목사의 형제가 있을 거예요. 절대 형제를 수습해야 돼요. 안 하면 형님의 자리에서 ‘이 자식아!’ 강제로 끌어서라도 교육시키라는 거예요. 교육시키면 전부 다 감사하게 돼 있다구요. 그만큼 방대한 내용이에요.

그래, 교회하고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여섯 명씩, 열두 명을 빼야 돼요. 셋이 열두 명씩 빼면 36명이 되잖아요? 이것을 교회로 연결해 가지고 36교회, 72교회, 120교회, 그 다음에 430교회, 그 다음에 777교회, 그 다음에 1800교회, 2000교회, 그 다음에 3만 교회, 36만 교회,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이래 놓으면 3천6백만 교회, 3억6천만 교회, 이래 가지고 다 들어가는 거예요.

구조적 내용이 이렇게 되는 거예요. 거꾸로 올라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지금까지와 같이 다 높은 자리에서 대접받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 길을 위해서, 그것 하기 위해서는 밤이나 낮이나 하나님과 참부모님이 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됩니다.

목사들이 보수 받을 생각 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의 있는 재산과 모든 걸 투입해야 돼요. 자기 일족과 교회에서 열두 사람을 포섭하잖아요? 그들을 중심삼고 자기가 움직일 수 있는 비용도, 아버지와 같이 됐으니 아들딸 입장, 효자의 자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경비를 전부 다 자기 가정이 책임져야 된다구요. 이제 선생님이 도와주면 큰일이에요. 도울 수 없어요.

지금까지 탕감복귀시대에서 투입했지요. 이제 투입하는 것은 뭐냐? 하늘나라의 미래에 대한, 천국에 대한 투입을 해야지 지상 복귀노정에 투입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간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도와줄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간다구요. 그 대신 여러분은 이제부터 30퍼센트에 대한 세금을 맡아 가지고 앞으로 미래에 못사는 사람 후손들이 하늘나라의 전통적 교육을 받을 수 있게끔 모든 시설도 세상에서 제일로 해 놓아야 돼요.

불란서에 가면 루브르 박물관을 자랑하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본연의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중심본부를 미국의 캐피털 힐(Capitol Hill; 의회의사당) 모양으로, 여기의 파괴된 트윈 빌딩 이상 것을 기독교인들, 종교인들이 합해 가지고 지어야 돼요. 자기들이 어디 가서나 같은 가치로써 교육할 수 있는, 사탄세계보다 나은 시설을 남기고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 손대는 것은 될 수 있으면 세계적 수준에서 손대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흑인 세 목사를 중심삼고 36가정을 편성하라

그 동안 세 목사들이 수고했다구요. 자, 박수 한번 해줘요. (박수) 이 세 사람을 중심삼고 36가정을 편성하라구.「예.」이 사람들 가정을 중심삼고 3배씩 뽑아 가지고 쭉 해서 430가정까지…. 그게 제일 중요해요. 430가정이 한국에 있어서 4천3백년과 430년을 넘어선 기준인데, 그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 흑인들도 그렇게 모이면 대개 국가에서 움직일 수 있는 핵심이 되는 거예요.

그 다음 777가정, 그 다음 1800가정, 2000가정, 2700 이상이니까 2800가정으로 해도 괜찮아요. 그 다음에 3만 가정이에요. 그래서 열두 고개를 넘어가는 거예요. 3만 가정은 열 고개지요, 열 고개. 그래서 3만에서 36만 가정, 3백60만 가정이에요. 3만 가정에서부터 축복 세계화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축복 세계화시대에서 36만, 360만과 3천6백만 해서 4천만인데, 이렇게 내려가야 수평이 되는 거예요.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내려와 가지고 국가를 수습해서 다른 데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종족적 메시아, 가정적 메시아라고 하는 것은 국가기준인 예수시대의 이스라엘권, 제1이스라엘권을 복귀해야 된다구요. 나라를 찾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제2이스라엘 세계화시대, 초민족적 기준에 연합하여 제2이스라엘권 해서 제3이스라엘권 종교권 지상통일권, 초종교 초국가 초문화 초엔지오(NGO)까지 하나 만드는 거예요. 초(超)예요, 초.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권 선생님의 책임이, 한국 백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제3이스라엘 지상?천상천국 해방을 위한 평화대사를 보내는 거예요.

평화대사 자리를 유엔(UN)에서 인정하게 되면 어느 나라든지 언제든지 국가 이상의 자리에서 대통령이라든가 그 조직권 내에 있어서 하늘을 대신한 분봉왕이 되는 거예요. 로마로 말하면 분봉왕과 마찬가지 제도로서 하나의 세계가 완결되는 거예요.

그걸 알고 지도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당장에 만나 가지고, 지금 왔으니까 축복받게 되면 의논해 가지고 36가정을 108명 가정을 빼 가지고 거기서 빼요. 그 나머지 사람들은 72가정이에요. 또 나머지 사람들을 그 식으로 해서 가인 아벨로 하는 거예요. 추첨하니까 자기 마음대로 안 돼요. 영계가 지도하는 거예요. 영계와 지상이 합해 가지고 세우는 거예요.

영계와 지상이 하나되고 가인과 아벨이 하나돼 가지고 부모를 모시기 위한 효자의 길, 부모를 모시기 위한 나라의 길, 세계?하늘땅의 길을 우리가 편성해서 하늘 앞에 돌려 드려야 됩니다. 이것을 세계적으로 완전히 완결지어야 할 것이 10년 동안이에요. 이걸 2012년까지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언론기관, 모든 교육기관에서 빨리 발표해야 돼요.

5대 종단이 발표한 내용을 신문에 보도해야 돼

그래서 선생님도 <워싱턴 타임스>,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중심삼아 언론기관 최고의 정상에 올라왔고, 인터넷 신문을 할 수 있는 준비를 다 해 놨어요. 그걸 발표해 버려야 되겠어요. 워싱턴 타임스가 이런 5대 종단이 발표한 내용을 신문에 보도해야 되겠다구요 .

맨 처음에 명단을 발표하고 이 사람들의 내용을 발표해 가지고 종단의 신앙자들이 반대할 수 없게 하는 거예요. 이걸 누가 부정할 수 없고 누가 아니라고 할 수 없어요. 긍정함으로 말미암아 세계는 순식간에 돌아가요. 돌아가게 되면 축복받기 위한 사태가 벌어질 거예요. 그러니까 나라에서 혼자 못 해요. 통일교회가 책임지고 해야 돼요, 대통령에서부터 전부 다. 통일교회가 조상이에요.

통일교회가 이제 땅에 올라서는 거예요. 같은 입장에서 형님의 자리에 서니 형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통령부터 축복받아 가지고 전부 다 연결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연결시켜 가지고 이 편성을 함으로 말미암아 세계가 하나의 체제가 벌어진다구요. 거꾸로 올라가는 거예요. 알겠지요?

그런 관점에서 앞으로 가정 편성을 해서 정착시켜야 돼요. 흑인도 한 사람이고, 백인도 한 사람이고, 황인도 한 사람이에요. 가인과 아벨, 셋, 3형제 기준을 중심삼고 완전히 형님, 맏형님을 중심삼고 동생 둘이 하나돼 가지고 돌아서게 만들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황인종에서 재림주가 오지 않으면 안 된다는 논리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이제 이런 것을 종단의 기독교를 전부 다…. 기독교도 120명인데, 120명만이 아니에요. 120명이 되니까 열두 제자까지 하면 130명, 132명이 될 거라구요.

가만히, 전체 종단장들을 중심삼고 그 세계의 유명한 신앙자들을 보게 되면 모슬렘이 제일 열심이에요. 보게 되면 교육하는 데 많이 신령역사도 많이 했고 말이에요. 나는 하나님이 공평하다고 봐요. 뭐 기독교는 맹맹해 가지고 그렇고 말이에요, 유교도 그렇고, 불교도 그렇지만 무슬림이 열기가 대단해요.

예수님의 십자가를 나중에 진 것이 흑인 아니에요? 그래서 흑인들이 힘에서나 모든 면에 있어서 때를 맞이했어요. 하나님은 공평히 섭리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도 여러분을 중심삼고 미국에 와서 하는데, 여러분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패러컨이라든가 모슬렘을 중심삼고 기독교가 하나될 수 없어요. 선생님이 다 만든 거예요. 그 수고를 알아야 돼요.

그냥 된 것이 아니에요. 하늘이 원하는 뜻이고, 그래야 천운이 가려 줘 가지고 버려서는 안 되겠으니 다 묶어 줬다는 걸 고맙게 생각하고, 하늘이 하나되게 만든 것을 개인 목사, 교파주의로써 반대하면 벼락을 맞게 돼 있어요. 사방으로 참소하기 때문에 처단해야 된다는 거예요. 영계가 참소, 지상이 참소하기 때문에 제거당하니만큼 지상에서 영계에 데려가는 거예요. 갑자기 유명한 사람들이 사고가 생겨서 저나라에 많이 가요.

이번에 우리가 부흥회 할 때도 목사 둘인가가 부흥회 날짜를 놓고 쓰러지지 않았어요?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무서운 시대예요. 이제는 구원섭리 때하고 달리 용서권이 없어요. 법적인 시대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깨끗이 하늘나라의 법을 가지고 치리하는 법적인 시대가 오는 거예요. 무서운 때가 온다구요.

어머니 누나 놀음을 해서 상대가 될 때 동생의 자리에 돌아간다

성복(이성복)이도 지금까지 같이 다녀 보니까 어드래? 색깔도 보게 되면 성복이하고 비슷하구만. (웃음) 뭐 흑인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구. 동생과 오빠같이, 일터에 나갔다가 들어와 가지고 고생한 오빠 같은 사람하고 결혼한다고 생각하라구. 며느리랑 손자들을 보니까 다 백인이더구만.

그래, 뭘 느꼈어? 한마디해 봐. (이성복 여사 소감 발표) 아버님에게 효도하는 것보다도, 남편에게 아버님께 효도하고 싶은 이상 해야 되는 거야. 알겠어, 자기 남편? 그래, 만나니까 어때? 사람 괜찮아?「본성은 좋은 사람인데요 아직….」그러니까 교육해야지. 교육하는 거야, 네가. 신앙에 대해 교육하고 다 교육해야 돼. 어머니 놀음을 해야 돼. 어머니 놀음을 하고 누나 놀음을 해 가지고 상대가 될 때 자기가 동생의 자리에 돌아가는 거야. 여왕 대신, 할머니 대신, 어머니 대신, 누나 대신 해 가지고 동생으로 서 가지고 오빠로 해서 내려가. 가르쳐 줘야 돼.

선생님을 표준해 가지고 모든 것을 다 잘한다고 생각하나? 이제부터 시작이야. 알겠어? 남편은 또 저 여자 고집도 세다고 그랬겠구만. 그러면 안 된다구. 고집은 안 돼. 다 그래. 마찬가지야.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동양 사람과 서양 사람은 달라. 알겠어? 서양 사람들은 수평적이고, 동양 사람들은 종적이야. 층하가 많다구. 그런 걸 다 가르쳐 줘야 돼.

그러니까 이 세 부인 가운데 둘은 일본 여자니까 네가 한국 언니 입장에서 부인들을 잘 거느리면 이 세 사람이 잘 따라갈 거야. 그래 가지고 아시아의 부인들이 훌륭하다고, 통일교회 여자들이 훌륭하다고 하게끔, 그렇게 어려움도 참으면서 잘 지도하고 위해 주고도 또 위하려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보여 줘야 돼.

그래서 기분이 좋지 않았더랬구만. 뭣이?「책임감이 무겁게 느껴졌어요.」남편 하나 거느리는 책임감이 무거워? 하늘땅을 전부 책임진 하나님은 얼마나 무겁고, 참부모는 얼마나 무겁겠어? 무슨 책임감이 무거워? 남자 하나 오빠같이 생각하고 아버지같이 생각하고 할아버지같이, 왕같이 생각하면 되지 무겁긴 뭐 무거워?

나는 길러야 할 어머니고 할머니고 여왕이니 교육해야지. 이래 가지고 키워 줘서 자기 상대가 될 때 오빠로 들어가고 나는 동생의 자리에 들어가는 거야. 그러고야 남자가 올라가지. 왕의 자리에 올라가고, 할머니 자리를 밟고 올라가. 이렇게 다 밟고 올라가야 돼. 어머니를 밟고 올라가고, 누나를 밟고 올라가고, 이렇게 다 올라가서 하늘의 축복을 받고 와 가지고 ―남편이 없다구요.― 남편을 세워놓고 자기가 동생의 자리에 들어가야 돼.

여자가 길러 나가야 돼. 그런 것 모르나? 몰랐구만.「그러니까 책임이 무겁다는 거지요.」그게 뭐 책임이 무거워? 누구나 다 마찬가지인데. 40년씩 돼 가지고 책임이 뭐 어떻다고 해?

다 듣고 알지?「예.」(웃음) 모른다고 하지 말라구. 그게 그런 거예요. 어머니가 불쌍한 거예요. 여자들이 잘못하면 어머니가 책임 추궁을 받고, 아들들이 잘못해도 어머니가 책임 추궁 받아야 돼요. 그래, 어머니도 그래요. 이 우주의 어머니도 그래요. 선생님이 잘못해도 구사레 먹고 말이에요, 아들딸이 잘못해도 구사레 먹고 말이에요, 뜻 앞에 잘못해도 구사레 먹어요.

참남자는 선생님 하나밖에 없어

너는 반대가 돼 있지 않아? 그래, 남편이 없어요. 전세계 여자는 한 여자로 봐요. 전세계 남자는 선생님이 아닌 천사장으로 보고 말이에요. 참남자는 선생님 하나밖에 없어요. 그래, 두 사람이에요. 두 사람으로 본다구요.

그래, 천사장 패들, 누시엘로 보면 누시엘 한 사람인데, 자기들은 어머니 아버지에게 절대복종해야 돼요. 통일교회 교인 남자들은 절대 어머니 아버지에 효도하고, 가정을 이루는 데 복종해야 돼요. 선생님 아들딸들을 키우는, ―천사장 아니에요?― 가정적으로 천사장 놀음을 해야 돼요.

36가정이 잘못한 것이 뭐냐 하면, 선생님은 말하지 않는데 ‘누구 누구 아들딸은 선생님 아들딸하고 결혼한다. 우리 아들은 누구하고 결혼하느냐?’ 이러고 있었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책임을 하고, 일족을 구해서 세상을 넘어서 가지고 하늘의 은사를 받을 수 있는 공적을 통해서도 될지 말지 한데 말이에요. 안 그래요? 열두 제자, 세 제자를 택하는데 마음대로 택하나요? 세 제자들 가운데서 추첨을 해야 돼요. 알겠어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이래 가지고 전부 다 그 놀음을 하다가 망쳐 놓았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가정 가운데 높은 사람을 찾아서 결혼 안 해줬어요. 보라구요. 사돈 짜박자들이 뭐 전부 다 실력이 없어요. 세상으로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원래는 선생님이 나라의 제일 왕손들 가운데서 여왕들을 중심삼고 말이에요, 일본 나라, 두 나라 택했으면 그 나라의 황족 가운데 제일 유명한 사람들 가정 아들딸을 사위 삼고 며느리 삼아야 돼요. 그런데 반대예요. 없어요.

그러니 제일 고생하고, 보기에 미천한 사람하고 사돈 맺었어요. 사돈 맺어 가지고 도와주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사람들이에요. 그걸 알아야 할 텐데, 자기들이 우수해 가지고 축복받았다고 마음대로 여기 들어와 가지고 선생님 가까이에 앉겠다는 자체가 선생님은 이상해요. 공적 없는 사람들이에요.

그래, 거기서부터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니 며느리들도 자기가 그렇게 알고 전체 앞에 모시고 전체 앞에 본 되기 위한 노력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여기 앉아 부모님을 모셔 가지고 언제나 부모님 따라다닐 생각을 하면 안 돼요.

이제 제3이스라엘권 시대에 들어가게 된다면 전세계를 순회해야 됩니다. 열두 아들딸, 열두 지파예요. 열두 아들딸이 한 지파 지파를 맡아 가지고 순회하면서 효자의 도리, 나라의 충신의 도리, 세계와 천주의 성인?성자의 도리를 가르쳐 줘야 할 책임이 있고, 그럴 수 있는 아들딸을 기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딴 생각을 할 것이 아니라 밥 먹고 해야 할 것이 아들딸을 기르는 거예요. 부모의 정성으로 해 가지고 세상에 없는 어머니 아버지가 돼 가지고 할아버지 앞에 바쳐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와서 같이 살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살아라

그래, 선생님의 아들딸도 ‘아이고, 이런 가정의 환경에서…. 우리끼리 따로 하겠다.’ 하는데, 따로 하면 다 망쳐 버려요. 싫더라도 가정에서 감사하고 아기들까지 그러고, 아기들이 도리어 어머니 아버지 경배식 같은 것을 준비하고 이래야 된다는 거예요. 잘 입히고 말이에요. 그래서 주일날 아침에는 돌아가 가지고 떡도 해주고 그래야 돼요. 그 날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고 먹던 빵 짜박지를 나눠 먹는 게 아니라구요.

어머니가 정성스럽게 해 가지고 아침에 애들에게 좋은 옷을 입히고 경배하고 먹지요? 먹게 돼 있잖아요? 평소에 ‘너 무얼 먹고 싶으냐?’ 해서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이 축하하고 다 이래야 돼요. 일주일 동안에 먹고 싶었던 것을 먹고, 일주일 동안에 보고 싶었던 걸 보고, 좋아하던 옷을 입는 것입니다. 주일날이 그런 거예요. 그게 성식(聖式)이에요, 성식. 거룩한 날이에요. 하나님이 와서 같이 살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살아야 됩니다. 그게 괜히 지나가는 무슨 예식이 아니에요. 생활의 모범이에요.

여러분이 그래야 돼요. 부모님을 중심삼고 정성들이는 훈독회 이상 해야 돼요. 훈독회는 앞으로 천년 만년 가요. 천년 만년 이상 가는 더 큰 세계이니 더 큰 효자가 필요하고, 더 큰 충신, 더 큰 성인?성자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작아지는 것이 아니에요. 더 크니까 더 정성들여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 역사 가운데서 배신자, 배반자가 나올 수 없다구요. 그건 부모의 책임이에요. 알겠어요?

성복이 뭐라구? 이성복이야, 김성복이야?「이성복입니다.」이성복이가 뭐라고 그랬나? ‘정성 성(誠)’ 자야?「한자로 ‘오얏 리(李)’하고 ‘이룰 성(成)’ 자하고.」그게 ‘정성 성’ 자 아니야? 이룰 성인지. ‘복’ 자는 무슨 복이야?「‘향기로울 복(馥)’입니다.」향기가 ‘복귀 복(復)’이야, 그게. 향기스러운 이름을 가진, 이 향기스러운 여자라는 사람이다, 그것 아니야?

그래서 자기가 미국에 올 때 큰 사명을 맡겨 보내지 않았어? 학사에서도 말이야. 어느 누가 대하지 못한 복을 다 줘 가지고 보냈는데 다 잊어버린 거야. 자기가 온 다음에 몇 개월 동안 내가 말도 안 했다구. 그걸 느끼지? 자기도 선생님 보기에 자신이 없지?「그렇습니다.」버릴 수 없기 때문에 다시 택해 세워서 그 자리 대신 자기가 생각하던 걸 이뤄 주기 위해서 갖다 밀어 줬어.

이 사람이 흑인세계에서는 대부라구. 그것 알아? 모슬렘 뭐인가?「할렘입니다.」할렘에서 왕초야, 왕초. 그리고 모슬렘 세계로 말하게 된다면, 패러컨이 강력한 파인데 그보다 더 강력한 파야. 일대일로 복수할 수 있는 오야다마(중심인물, 우두머리)야. 그래, 총도 네 번씩 맞았다며? 어디 맞았어? 죽지 않은 것이 용하지.

이제 흑인세계의 어머니라구. 알겠어? 이거 끝나고 그거 준비해요. 양창식!「예.」33인 해서 72가정, 430가정까지 전부 다 공식적으로 해야 된다구. 그래서 3단계라구요. 3단계 3단계, 36가정의 3배 108가정을 빼는 거예요. 불교도 108염주라고 그러잖아요? 섭리가 다 영적으로 통한다구요.

흑인이 신앙세계의 본이 돼야 돼

몇 시야? 곽정환은 몇 시에 오나? 열 시쯤에 온다고 그랬는데.「한국에서 오시니까요.」몇 시 비행기?「한국에서 오면 오전에 도착하면 점심때나….」못 만나겠네, 너희들은.

스털링스는 아기를 낳았다고 기분이 좋아서, 버스를 타고 돌아오면서 전화 받고 그랬는데 얼마나 좋아?「예스, 예스! 참아버님, 너무 좋습니다.」해피(happy; 행복한)! 해피는 전체야.「영어로 표현할 수 있는 말이 없습니다. 저희 부부는 첫 아들 신영(信榮)을 주신 참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그 이름의 뜻이 뭔지 알아? 땅에서는 믿음이요, 하늘에서는 영광이야. 그것은 지상 완성과 천상 완성, 두 세계의 완성이라구.「감사합니다, 참아버님!」

여러분 흑인세계가 복 받은 거야. 대표적이라구.「감사합니다.」너도 왔다갔다할래, 안 할래? 신앙길에서 똑바로 갈래, 총알처럼?「예.」*지금부터 부모와 아들이 이름처럼 똑바르게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주류를 따라가야 된다구. 총알처럼, 화살처럼 말이야. 목적과 방향은 하나뿐이야. 둘이 아니라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임자가 흑인세계의 처음이니까 가정 전통을 세워야 돼. 그걸 알아야 된다구.

여기 세 사람이 그래요. 스털링스, 케냐타, 빌링스 셋이 합해 가지고 한 몸이에요. 셋이 하나예요, 하나! 하나돼야 돼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세 사람, 세 형제가 하나되어야 된다는 거예요.「예. 저는 성약이고, 닥터 케냐트는 구약입니다.」(폭소)「빌링스는 신약입니다.」그걸 선생님이 정해 줘야지, 네가 다 정하고 그런 생각을 하고 있구나. (웃음) 그래! 그거 맞다구요. 빌링스보다 맨 나중에 하지 않았어?「예. 그거야 그렇지요. 맨 나중에….」나중이니까.

너희는 이제 미국에서 스페니시계하고 아시아인들을 하나로 묶어야 돼. 그래야 너희 후손들이 미국에서 출세해. 지금 백인들은 셋째 아들이라구. 네 색시가 아시아인인데, 흑인은 함이고 백인은 야벳이에요. 그래야 본 궤도에 들어가는 거예요. 너희들이 해야 돼. 그래서 부인들을 아시아인으로 묶어 줬어. 알겠어?

복을 주는 거예요, 복. 예수의 십자가를 나중에 지고 간 사람이 흑인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힘의 세계에서 흑인들이 왕초가 됐어요. 운동세계의 왕초가 된 거예요. 앞으로 신앙세계에서 본이 돼야 됩니다. 여기 미국에서도 흑인이 신앙이 그래도 좀 남아 있잖아?「네! 그렇습니다.」그럼. 백인들도 안 따라가. 너희들 어머니들이 신앙을 길러 줘야 돼, 백인세계 흑인세계. 알겠나? 자!

기도했나?「안 했습니다.」안 했으니까 자기가 기도해. 감사기도 하고 그럼…. (양창식 회장 기도)

이제 영계가 몰아치니까 지상이 할 수 없이 몰린다구요. 효율이!「예.」그거 유정옥한테 얘기했어?「예.」그리고 여기 올 때에 될 수 있는 대로 헌금할 수 있는 것을 해 가지고 오라고 그래. 앞으로 내가 직접 하는 것보다 자기를 통해서 연락할 테니까 그렇게 알라구. 알겠어? 자기를 통해서 연락하면 그렇게 하고, 한국 가정은 될 수 있으면 절반만 가져와도 괜찮다고 그래. 자, 그럼 먹어요. *

영계 메시지로 문제를 일으켜라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학생처럼’ 해봐요.「학생처럼!」학생처럼 해보라구요. 학생이 다 자기 뒤를 이어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에요. 아들딸이 말이에요. 사회적 아들딸이 학생이에요. (곽정환 회장 보고 계속)

(뉴욕 세계일보에 대한 김효율 회장 보고)

「……제목이 좋습니다. ‘참사랑은 지상과 영계의 평화통일 완성한다’입니다.」선문대학 봉헌식에 왔던 사람들한테 영계 메시지 5만 부를 줬어요. 한 사람이 열두 장씩 갖다가 친척에게 나눠 주라고 했기 때문에 영계 메시지가 쫙 퍼졌을 거라구요.

「저희 구독자들한테도 갔고, 가판대에도 뿌렸고, 또 무료로 하는 데도 뿌렸고, 지방 각 교구마다 팩스로 뿌리라고 해서 보냈습니다.」그러니 뭐라고 해?「어제 다 봤으니까 오늘 반응이 나올 것입니다.」인터넷으로도 나가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하면 문제가 커요. 다른 것을 안 봐요.

이제는 문제를 일으켜야 돼요. 이제는 워싱턴 타임스하고 유 피 아이(UPI) 통신이 세계의 통신사를 통해 가지고 신문사에 다 내야 된다는 거예요. 육대주 어디나 하나도 빼지 않고 ‘꽝, 꽝, 꽝!’ 몇 번만 하게 된다면 돼요. 그 다음에는 선진국의 언론인들, 5월 21일에 대가리들을 모아다가 영계에 대한 책을 번역해 주는 거예요.

이것을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를 반대하려면 거짓말이라고 하라고 하는 거예요. 보게 되면 자기들이 기사를 안 쓸 수 없다구요. 안 쓸 수 없는 거라구요. (기념 출판물에 사인해 주심) (박수)

성복이는 영감이 어때? 행복해?「예.」(웃음) 영계에 가면 흑인 백인이 없어. 심령 상태가 높은 사람이 더 밝다구. 더 빛과 같이 보여. 도리어 양심적인 사람들이 다 상부에 가서 사는 거야. 영계에서는 거꾸로 되는 거야.

흑인세계가 복 받을 수 있는 문이 열렸는데, 이성복이 기수가 됐어. 그런 걸 고맙게 생각해야 돼. ‘맹’ 해 가지고 까박까박하지 말고. 자기가 뭐 처녀인가? 이제 다 죽게 돼 있는데. 욕심도 많지. 뭐 마흔 아홉 살 난 남자를 신랑 삼겠다고? 통일교회 교인이 됐으니 그런 생각을 하지, 백 번 죽어도 꿈에도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어?

자!「아버님, 탑승자를 지금 결정해야 됩니다.」탑승자는 우리만 가지. 곽정환이 태워 줄까?「내일 아침에 제가 여기에서 집회를 하고 가야 됩니다.」그럼 뭐 없지. 우리 비행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은 언제든지 세금들 내야 되고 벌금을 내야 된다구. (이후 말씀은 녹음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함) *

14만4천쌍 성직자 축복결혼식

(개식 선언, 기도, 예식사, 세계 종교 종단 지도자들의 축도, 들러리 입장, 주례 입장, 고천문 낭독, 성수의식)

<성혼 문답>

1. 그대들은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완성할 성숙된 선남선녀로서 영원한 부부의 인연을 설정할 것을 하나님과 참부모님 앞에 약속하느뇨?「예!」

2. 그대들은 참부부가 되어 앞으로 자녀들을 뜻에 맞게 양육하며 통일가 전체와 인류와 하나님 앞에 필요로 하는 지도자로 양성할 것을 약속하느뇨?「예!」

3. 그대들은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통일가의 전통을 이어받아 후대의 통일가의 후손들과 인류 앞에 자랑스러운 전통을 전수할 것을 약속하느뇨?「예!」

4. 그대들은 창조이상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뜻을 이어받아 하나님의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적 전통을 확립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같이 세계 인류를 사랑하여 지상천국 건설과 천상천국 건설의 기본이 되는 이상적 가정을 형성할 것을 약속하느뇨?「예!」

<축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2년 4월 27일 워싱턴 디 시(D.C.)에 있는 쉐라톤 내셔널 호텔에서 세 시 15분을 기하여서 여기에 189개국의 선택된 온 종교지도자 14만4천쌍이 일심?일체?일념이 되시어서 하늘로부터 허락하는 재축복의 혜택을 부여받은 것을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아버님, 이제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당신의 창조이상이었던 에덴에서 잃어버린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인연을 갖추어야겠습니다. 당신의 혈통적 기반을 중심삼고 창조이상적 가정 완성을 표방하여 아담 해와를 짓고 천주의 사랑의 이상을 듬뿍 안고 이상적 부모가 되고 자녀가 되고 부부가 되고, 부부를 중심삼은 자녀들을 번식하여 하나님을 중심삼은 1대, 2대, 3대, 하나님 가정에 있어서 손자 손녀를 갖추어 사랑과 생명과 혈통으로 일체 된 가정적 기틀의 정착을 바라던 것이 당신의 창조이상이었습니다.

우리 인류 시조가 장성 과정에 실수의 한 날을 맞음으로 말미암아 타락이라는 원한의 올무를 이 지상에 남겨 인류의 조상은 물론이요, 창조하신 우리의 참부모을 맞아도 해방적 기쁨의 세계를 상실한 슬픔의 마음을 거쳐 탕감이라는 복귀노정을 세워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6천년의 세월을 허비해 가면서 해방된 복귀의 승리의 한 판도 에덴의 기준을 찾아오시기에 얼마나 얼마나 수고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서 있는 모든 종교지도자들과 더불어 하늘과 땅의 통일적인 축복의 혜택으로 말미암아, 일심?일체?일념의 하나의 혈족을 갖추어 아버지 앞에 잃어버렸던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천주?하나님 본연의 심정권까지 찾아 복귀해야 되겠습니다. 당신이 잃어버렸던 이상적 가정을 중심삼고 돌감람나무를 잘라 참감람나무에 접붙이는 놀음을 중심삼은,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권한을 통한 전체?전반?전권의 역사를 대신할 수 있는 승리의 패권을 세우기 위한 수고의 끝에 이 땅 위에 참부모가 나타나 가지고, 개인의 탕감시대, 가정?종족?민족?국가, 심정적 8단계의 탕감노정에 사탄을 자유굴복시켜 가지고, 해방의 승리 판도를 갖춘 이후에 하나님 왕권 수립이라는 승리의 패권의 한 날을 갖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만상 만우주는 하나님의 직접 전수 받은 사랑의 지도권 내에 치리 받을 수 있는 해방된 나라, 천일국을 성사하게 허락해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그리하여 자주국 승리권 해방권을 갖추어 원일 통일세계를 향한 지상?천상천국 승리의 사랑의 주권을 중심삼고 패권세계로 확대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기념을 갖추기 위해서는, 제1이스라엘이 실패한 것을 제2이스라엘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은 이 미국 땅을 대신하여 이스라엘권 축복의 행사를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에 있어서 나라를 중심삼은 평화대사들을 파송하고, 구약시대의 조상들을 결속하고 신약시대에 로마를 점령하지 못했던 것을 성약시대에 지상과 천상세계의 해방을 중심삼은 평화대사를 임명한 그 기반 위에 통일가의 연합적 모든 제사장의 자리에서 사두(司頭)의 명을 가지고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넘어서 해방적 지상천국으로 입적할 수 있는 시대를 갖추게 해주신 아버지의 은사에 감사합니다.

이런 터전 위에서 여기에 14만4천 종교지도자들이 축복을 받아 가지고 하늘 앞에 충효의 도리를 다짐할 수 있는 새로운 지상천국 해방세계로 전진할 수 있는 세계사적 축복의 은사를 진실로, 진실로,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이들이 일심?일체?일념이 되시어서 하늘 심정적 일체권을 갖추어 가지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연결할 수 있는 하늘의 권속이 되시어서, 하늘 앞에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지상에서 가정으로부터 완성하여 하늘나라의 황족권으로부터 만천주와 사랑의 동산에서 일족이 되시어서 하나의 나무와 같이 열매를 사랑의 지상?천상천국에 봉헌함으로 말미암아, 창조 이후와 같은 전부를, 열매를 갖추어 하늘 앞에 봉헌할 수 있는 시대적 해방권을 저희에게 허락해 주신 것을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여기에 모인 14만4천쌍 축복받은 종교지도자들 위에 영원한 축복과 영원한 약속이 길이길이 같이하시고, 하나님이 원하는 천리의 도리를, 주류를 따라 정도를 밟아 갈 수 있는 하늘의 참다운 효자의 가정과 충신?성인?성자들의 가정이 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보고하면서 축원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예물 교환)

<성혼 선포>

2002년 4월 27일 참부모님의 주재로 미국과 세계 189개국에 직?간접 위성중계와 인터넷을 통하여 이루어진 14만4천쌍 성직자 축복결혼식에 참여한 선남선녀들과 가정들이 하나님과 참부모님과 세계와 천주 앞에 성혼이 성립된 것을 선포합니다. 아멘!「아멘!」

(꽃다발 봉정, 기념품 봉정, 축가)

<만세 삼창>

하나님 만세!「만세!」참부모 만세!「만세!」14만4천쌍 만세!「만세!」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주례 퇴장, 폐식 선언) *

축복가정과 이상세계

*앉아요. 오늘은 여러분에게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는 한국 말로 말씀하겠습니다. (웃음) 제목은 ‘축복가정과 이상세계’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참된 가정은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가정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 역사적인 초종교 초인종 초국가로 구성된 14만4천 성직자 축복결혼식에 참여한 당사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된 가정이상을 중심으로 종파와 교리를 초월하여 오색인종이 하나가 된 오늘은 갈등과 분쟁으로 치달아 온 인류문명사에 화해와 사랑이 승리한 새로운 역사의 한 날로 기록될 것입니다. 본인은 지난 80여 생애를 통하여 본인이 창설한 종단을 뛰어넘어 하나의 하나님 아래 하나의 평화세계를 건설하는 데 전심전력을 다해 왔습니다.

이제 그 결실이 맺어진 이 뜻깊은 자리에서 여러 종단 지도자 여러분들과 나누고자 하는 말씀은 ‘축복가정과 이상세계’입니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데, 그들은 모두 다 가정에 속해 있습니다. 그런데 참다운 가정이 없이는 참다운 자녀를 키울 수 없는 것이요, 참다운 사회의 형성도 불가능한 것입니다. 이처럼 참된 가정이 기초가 되어 참된 사회, 참된 국가, 참된 세계가 이루어진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그 참된 가정은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가정을 말합니다.』트루 패밀리!

『지금까지의 역사시대에는 참다운 가정이 무엇인가에 대한 정의가 없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참다운 사람이 지향해야 할 목표와 그 한계점이 무엇인지도 확실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어디서 왔으며, 어떻게 살다가 사후에는 어디로 가는지를 알지 못하는 무지에 처해 있는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인간이 자기가 도달해야 할 목적의 표준, 수양의 기준, 인간 완성의 한계점을 규정하지 못한 채 역사를 거쳐 내려왔다는 것입니다.

개인이 그러한 자리에 서지 못하였기 때문에 인간이 바라는 최고의 가정적인 기준이 형성될 리 만무한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수많은 인간들이 각자가 가야 할 인생행로에서 허덕이고 있는 것도 문제이지만,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더 큰 문제는 참된 개인을 기반으로 하여 참된 가정 기준을 이루어야 하는 문제가 인류의 행로와 발전하는 인류역사 도상에 남아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인간의 영적인 무지를 타개해 온 종교가 지향해야 할 최후의 목적은 무엇이겠습니까? 개인구원에도 의미가 있지만 나아가 가정을 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먼저 가정을 찾아 악(惡) 주권에 속해 있는 인간을 죄악 가운데서 해방시켜야 됩니다.

진정한 의미에서 역사를 대표하고, 시대를 대표하고, 미래를 대표하는 가정을 찾아야 합니다. 나아가 세계 인류가 다 같이 즐거워할 수 있는 가정의 터전과 가정이 가야 할 정도(正道)의 기준을 확정해야 합니다. 그 가정의 제도가 어디서 출발하고 어디로 가야 할 것인가 하는 것이 결정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지 않는 한 이 지상에 평화의 세계를 창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외적인 것이 아무리 잘 이루어졌다 하더라도 가정이 건강하지 않을 때 세계는 일시에 파탄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가정은 부모가 있는 동시에 부부의 인연이 있는 곳입니다. 부모가 없거나 부부가 갈라져 있어도 불행한 것이지만, 사랑하는 배우자를 잃게 될 때는 더없이 비참하고 불행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부부가 자녀를 갖지 못하면 그것 역시 불행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비록 외적으로 보기에는 크게 성공하지는 못했다 하더라도 가정에서 참다운 부모, 참다운 부부, 참다운 자녀를 중심삼은 사랑을 이루어 그 누구라도 그 가정을 본받고 싶어할 정도로 평화스럽게 산다면, 그 가정은 행복한 가정인 것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가정이 참된 평화의 기점

오늘날까지 성현(聖賢) 현철(賢哲)들이 평화를 말하여 왔지만, 가정이 참된 평화의 기점인 것을 잘 몰랐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이상가정을 토대로 한 평화세계 건설이라는 것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이 세계의 역사 가운데는 각종 혁명이 수없이 많았습니다. 혁명의 결과로서 세계를 움직인 사실이 많았다 하더라도 그것은 다 지나가 버리는 것입니다. 최후의 문제는 참다운 가정을 이루기 위한 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 한 중심이 지구상에 현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에서부터 새로운 세계의 창건, 새로운 역사적인 이상의 출발이 나타나야 된다는 사실을 부정할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1이스라엘인 유대교로부터 제2이스라엘인 기독교를 통하여 전수해 내려온 메시아 사상인 것입니다.

올바른 가정의 기원을 갖지 못한 사람이 바른 방향으로 가겠습니까? 가더라도 안정된 목적점을 찾지 못하고 돌아올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다시 가정으로 찾아 들어갈 수밖에 없는 운명을 지닌 인생 행로인 것입니다.

본향을 추구해 가는 인간의 힘이 역사 전체와 모든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행복의 터전을 이루는 동기가 돼야 합니다. 그러한 인간의 힘의 기반이 되는 가정이 어디에 이루어질 것이냐? 오늘날 모든 종교는 사회에 공적인 이익을 주기 전에 가정에 공익이 되는 기틀을 먼저 마련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종교가 사회에 공익이 되는 업적을 세웠다 하더라도 그 사회를 이루고 있는 가정의 기틀이 틀어지게 될 때는 사회의 터전도 무너지고 말기 때문입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하나님이 타락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한 최초의 기점은 어디일 것이냐? 어떠한 문명을 자랑하는 특정한 국가이겠습니까? 아닙니다. 사회의 어떠한 조직이 이상적인 조직이라 해서 그것을 중심으로 하겠습니까? 아닙니다. 그러면 천재적인 소질을 가진 어떠한 개인을 중심으로 하겠습니까? 아닙니다. 그렇다면 무엇이냐? 이 모든 것을 초월할 수 있는 하나의 기점이 참된 가정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겠습니다.』*가장 중요한 것이 참가정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박수)

『그러므로 오늘날 인간은 그런 가정의 문을 통과한 자격을 갖추어 승리자의 팻말을 들고 세계를 향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주의와 사상을 대할 수 있는 개체들이 나와야 합니다.

그러면 어찌하여 불교와 천주교에서는 독신생활을 강조해 왔겠습니까? 독신주의가 진정 인간 행복의 터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아닙니다. 그것은 어떤 종교나 주의도 참된 행복의 근원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 것을 제시해 주지 않았기 때문에 독신생활을 하면서 장차 나타날 순결하고 올바른 가정을 기약해 온 것입니다. 작금에 제기되고 있는 가톨릭 내의 심각한 문제는 13세기 이후 계속돼 왔던 독신주의에 대한 근본적인 재고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참된 남자와 참된 여자가 이루는 참된 가정을 통하여 이뤄지게 돼 있는 것입니다. 성직자들이 앞장서서 이상가정을 이루어 본을 보이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박수) 아멘!「아멘.」

하나님과 인간은 부자관계

『오늘날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는 청소년의 탈선과 타락이 건강한 사회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세계는 인간의 힘과 인간의 사랑으로는 수습할 수 없는 종말적인 상황에 도달했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반드시 새로운 운동이 벌어져야 할 것입니다. 그릇된 것을 청산해 버리고 본래의 기준으로 출발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역사는 본연의 이상세계를 향하여 낡은 것을 청산하고 새로운 것을 재창조해 가는 재창조 복귀섭리역사인 것입니다. (박수) 그러니 옛것과 새것이 부딪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가정을 개인들이 아무렇게나 세웠지만 앞으로는 그렇게 세워서는 안 됩니다. 그러한 시대에 우리가 서 있는 것입니다.

여러 종교의 창시자 가운데서 예수님은 특별히 가정에 관하여 심각한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어떤 분이라고 했습니까? 그는 ‘하나님은 내 아버지이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부모와 자식의 인연이라고 설파한 것입니다. 나아가 자신이 하나님의 독생자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예수가 하나님의 첫째 아들이자 외아들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랑의 본체라면 인간과는 부자의 관계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인간과 창조주와의 관계는 단순한 조물주와 피조물의 관계를 뛰어넘어 참된 사랑, 참된 생명, 참된 혈통으로 연결된 관계인 것입니다. (박수)

또 그는 ‘나는 신랑이요, 너희는 신부라’ 하셨습니다. 그러면 신랑신부가 결혼하고 나면 부부가 되는 것입니다. 가정을 이루자는 것입니다. 결국 가정을 이루어 자식을 낳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혼한 부부는 반드시 아들딸을 낳아야 가정이 확실히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색시가 미워서 이혼하고 싶어도 자식을 낳아 놓으면 함부로 갈라질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자녀는 두 부부의 사랑의 열매입니다.

예수는 이 땅에 하나님의 독생자요, 하늘나라의 왕자로 오셨습니다. 그것도 하나님의 제일 왕자로 오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권을 상속받기에 합당한 왕자로서 하나님의 어인(御印)을 받고 태어난 아들인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의 아들을 맞아서 하나님의 맏며느리가 되어야 했던 유대 백성이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중에 그 왕자님의 신부가 될 자신이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신랑신부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하늘의 왕자와 왕녀로서 인연을 맺어야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중심삼은 가정을 이루는 것이 주님의 소원이었습니다. 외적인 천하를 소유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면 기독교는 무엇을 해야 되느냐? 모든 인류가 공동으로 바라는 오시는 그분 앞에 신부를 준비하여 그분이 원하시는 환경을 만들어 드려야 합니다. 이를 성서에서는 어린양잔치로 비유한 것입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책임을 짊어지고 나온 것이 바로 신부의 종교인 기독교의 사명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결국 예수님이 육신을 쓰고 지상에 오신 목적은 신부를 얻어 가지고 가정을 이루자는 것입니다』

나라를 이루려면 가정부터 출발해야 돼요. 세계도 가정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참된 가정을 이루었다면 예수님은 무엇이 돼야 하느냐? 가부(家父)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 생각 해봤어요, 기독교인들? *어떤 기독교인도 그렇게 중요한 것을 생각해 보지 못했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가부(家父)가 되는 동시에 가장(家長)이 되어야 합니다. 나아가 가장이 되어 가종주(家宗主)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가정이상을 이루지 못하고 십자가에 돌아가셨습니다.』

종교의 목적은 이상가정을 찾는 것

『예수가 이루어야 할 그 가정은 하나님을 모시고 ‘천년 만년 살고 지고’ 할 수 있는 가정입니다. 한국 민요 중에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저기 저기 저 달 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 만년 살고 지고’ 하는 노래가 있습니다. 그러면 가정을 이루어서 무엇을 해야 됩니까? 자녀를 낳아야 했습니다.』

*미국 여자들은 자녀를 낳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박수)

『즉 하나님의 손자 손녀가 나왔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은 손자를 보지 못했습니다. 어떤 기독교인도 그것을 몰라요. 하나님의 섭리가 뭐예요? 그 목적은 간단한 것입니다. 가정을 이루는 것입니다. 가정을 이룬 다음에 자녀를 낳는 거예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모두 다 잘 알고 있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손자 손녀를 보지 못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3대 손자 손녀를 못 보신 것입니다.』그게 한(恨)이에요.

종교가 왜 나왔어요? 이걸 만들기 위한 거예요. *종교의 목적은 간단합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가정을 복귀하기 위한 것입니다. 가정에는 손자 손녀도 있습니다. 타락하지 않은 아담의 손자 손녀가 말이에요. 그것을 잃어버렸습니다. 그 중심뿌리를 복귀해서 새롭게 출발해야 되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결국 하나님이 직계 손자 손녀를 보지 못하신 것이 한(恨)입니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모든 인간들의 표본적인 가정을 세우려 하셨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그런 가정을 얼마나 그리워하셨겠습니까? 또한 타락으로 맺어진 인간들이 얼마나 그 가정을 그리워했습니까? 여러분들도 그 가정을 그리워해 보았습니까? 이상가정을 중심삼고 모든 인류가 하나되어야 합니다.』

이상이 다른 것이 아니에요. 창조의 목적은 가정을 찾으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모든 종교의 목적이 그것입니다.

『그리하여 모든 인류는 무엇을 찾아야 되느냐? 참다운 가정을 맞이해야 합니다. 오늘날 타락한 세계의 가정은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습니다.』

*전 세계는 타락한 세계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아담과 해와가 쫓겨나서 후손들을 번식시킨 거예요. 그래서 거짓 혈통을 이어받은 인류입니다. 어느 누구도 이러한 논리를 반대할 수 없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러한 곡절이 있기 때문에 ‘네 집안 식구가 원수다.’ 하신 말씀이 맞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와서 무엇을 하려고 했습니까? 하나님을 중심한 하나의 가정을 이루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하나의 가정을 이뤄야 합니다. *하느님은 하나의 이상가정을 원한 것입니다. 그게 예수님의 유일한 목적이었다구요. 그 가정을 중심 삼고 출발하면 세계는 자동적으로 복귀되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박수)

『그런데 이 가정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다시 오신다고 했습니다. 다시 오셔서 뭘 할 것이냐? 가정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 가정에서 아들딸이 후대로 계속 번창하게 되면, 종족이 이루어지고 민족이 이루어지고 국가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한테는 본향과 조국이 없었습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그 어떤 종교 지도자도 그 이상가정을 이루지 못했다구요. 그러니까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이상가정을 여러분이 이루어야 합니다. ‘원 패밀리(one family; 한 가정)!’ 해봐요!「원 패밀리!」원 패밀리가 나오게 되면 원 네이션(one nation; 한 국가)이 나오고, 원 네이션이 나오면, 원 월드(one world; 하나의 세계)와 지상천국이 연결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이상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할렐루야!」아멘!「아멘!」(*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정신들 차리라구, 이 쌍것들아! (웃음) 팔십 난 이상의 할아버지, 여러분보다 형님 되는 사람이니 뭐 욕을 했다고 손가락질 못 하지요. 뭐 축복도 받았으니…. (웃음)

본연의 가정을 세우기 위해서 해주는 것이 축복

『그러한 순수한 하나님의 가정을 이루려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한 가정의 혈족이 이 땅 위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혈통을 연결시키지 못했습니다. 참사랑과 참생명이 그 혈통으로부터 연결되는 거예요. 아무리 여기에 유명한 사람들이 모였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완성될 수 있겠어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 목적을 이루어야 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런데 그 가정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다시 이 땅 위에 하나님의 창조이상이었던 본연의 기준, 즉 본연의 가정을 중심삼은 복귀의 혈족을 이루기 위해서 지금까지 구원섭리를 해 나오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1대고, 그러면 아담 해와는 몇 대예요?「2대입니다.」타락 안 했으면 하나님의 가정이 생겨나고, 아담 해와의 가정이 생겨나고, 아담 해와의 아들딸 가정이 생겨났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3대의 가정이 이루어졌을 것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아담 해와의 2세들은 전부 다 모가지가 잘라졌어요. 사탄이 잘라 버렸어요. 핏줄이 달라졌습니다. 하나님 홀로 홀로 나왔어요. 1대만 남아 있지 2대 3대가 없어요.

그러면 누가 2대 3대를 만들 것이냐? 예수가 참부모가 되었다면 2대를 완성한 아담 해와 가정을 이루는 것입니다. 예수의 아들딸은 하나님의 3대 가정을 이루었을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과 로마가 하나되어 가지고 그렇게 되었다면 재림이 필요 없어요. *레버런 문이 말씀하는 내용을 알겠어요? 예스, 노?「예스.」큰소리로 ‘예스’ 해봐요!「예스!」예-스!「예-스!」예-에-스!「예-에-스!」마치 지진이 난 것처럼 전세계적으로 ?예스!?해야 된다구요.(*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웃음과 박수)

『하나님의 창조이상이었던 본연의 기준, 즉 본연의 가정을 중심삼은 복귀의 혈족을 이루기 위하여 지금까지 구원섭리를 해 나오신 것입니다.』간단한 거예요.『그러한 가정을 세우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잘 알고 있는 축복이라는 것을 해주고 있습니다.』

*축복을 좋아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중요한 거예요, 중요한 것. *가장 중요하고 귀한 것입니다. 이 축복가정은 피조세계의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그 가정을 축복가정이라고 합니다.』

축복받는 것은 하나님의 3대 가정권 내에 가입하는 것

그래, 여러분은 축복가정이 됐어요?「예스.」사탄으로 말미암아 핏줄이 달라졌으니 이것을 뒤집어 박아 접붙여 가지고 하늘나라에 직행할 수 있는, 하나님의 혈족을 이루기 위한 것이 축복입니다.

트루 페어런츠(True Parents; 참부모)는 뭐냐? 아담 해와가 죽어 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이 1대고 트루 페어런츠는 2대고 축복가정은 3대권이에요, 3대권. 축복가정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3대 가정권 내에 가입하는 것입니다. (박수)

*알겠어요? 얼마나 중요한 자리예요! 거기서 역사적인 혈통이 연결되어서 종족?민족?국가?세계, 그리고 지상천국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 혈통이 없으면 지상과 영계가 연결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예스.」하나님의 혈통이 말이에요.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이 연결돼야 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한번 ‘블러드 리니지(blood lineage; 혈통, 핏줄)’ 해봐요!「블러드 리니지!」

그 블러드 리니지를 다 갖고 있어요?「예스.」지금 결혼 축복만 했지, 아들딸이 없잖아요? (웃음) 참사랑과 참생명은 일대로 끝나지만, 블러드 리니지는 영원한 거예요.

*미국 여자들이 참사랑과 참생명은 좋아하지만 블러드 리니지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웃음) 이것이 문제입니다. 미국 여자들은 애기 배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평생 동안 불평합니다. 그런 여자들은 지옥 밑창으로 떨어집니다. 그런 여자들이 영계에 가면 레버런 문의 가르침이 옳은지 그른지를 알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스.」백인이라든가 흑인이라고 하는 것은 신경을 쓰지 말라구요. 어떻게 하느님의 혈통을 연결시킬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확실히 알겠어요?「예스.」댕큐(Thank you)!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웃음과 박수)

여기 스님들도 축복 안 받으면 극락세계에 못 가요. 자기에게 있는 재산, 자기가 살고 있는 나라, 이 지구성을 주고도 축복을 받지 못해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축복의 한 날을 갖지 못했기 때문에, 세계의 타락한 이 핏줄을 변경해 가지고 하나님 나라에 전부 다 돌이키기 위한 일을 레버런 문이 책임진 것입니다. 그런데 세계가 얼마나 미워했어요? 왜 레버런 문이 미국에 와서 30년 동안 이 놀음을 해요? 미국 사람들은 ‘와! 레버런 문, 돌아가라!’ 했다가 요즘에 와서는 미국을 떠나지 말라고 합니다.

내가 입을 벌리면 욕이 나갈 것인데 욕했다가는 전부 다 도망갈 테니까…. (웃음)

『그 축복가정이란 무엇이냐? 하나님을 중심한 이상적인 가정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가정은 오시는 주님이 가져야 할 가정이요,』

여러분도 가정을 가졌지요?「예스.」오시는 주님이 못 가졌는데 먼저 가졌다면 그거 안 되겠구만.

『앞으로의 후대 사람들도 가져야 할 가정이며, 모든 인간들이 최후에 가져야 할 공동적인 목표입니다.』

누구나 다, 흑인이나 백인이나 마찬가지 목표입니다. 아무리 백인이 잘났다 하더라도 흑인이 축복받은 후에는 흑인 뒤에 따라가 축복받고는 천국 가야 돼요.

『가야 할 공동적인 관문이 무엇이냐? 나라도 아니요, 세계도 아닙니다. 공산주의 세계도 아니요, 민주주의 세계도 아닙니다. 본연의 가정입니다.』(박수) 단단히 알아야 되겠어요.

가정을 살리는 일에 성직자들이 앞장서자

『또한 민주주의 세계가 있기 전에 참된 민주주의 세계를 창건할 수 있는 본연의 가정이 있어야 됩니다.』세계가 있기 전에 가정이 있어요. 가정이 단위예요.『이것이 나타나기 전에는 평화의 왕국, 평화의 이상국가, 평화의 나라는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유대교든 기독교든 무엇이든 다 필요 없다는 거예요. 종교가 필요 없어요. *그래요?「예스.」여러분의 얼굴이 즐거운 표정들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나보다 더 잘났어요. 내가 이렇게 웃지 않는데, 이렇게 좋아하는 걸 보니 나보다 더 훌륭하고 아름답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들이 바라는 이런 이상적 가정, 본연의 가정, 살아야 할 가정, 만나야 할 가정, 찾아야 할 가정이 이 지구상에 반드시 나타나 인류 역사와 더불어 운명을 같이할 수 있는 한때가 와야 하는 것입니다.』종교가 필요 없어요, 종교가. 형제가 하나돼야 돼요.「아멘.」

『그래야만 땅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가 이루어지는 것이요, 안식의 복지, 안식의 보금자리가 출발한다는 것입니다.』

가정에서부터…. 나라가 아니에요. 미국을 중심삼고 아무리 했댔자, 세계 공산권을 중심삼고 했댔자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거예요. 출발은 가정입니다. 세계 하늘땅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출발의 기원이 여러분 가정인 것을 알아야 돼요.

『이처럼 가정을 살리고 지역사회를 새롭게 하며 나라를 강건하게 하는 운동을 성직자들이 앞장서서 해야 합니다.』(박수)

여기 성직자들이 앞장설 거예요, 안 설 거예요?「예스.」답변은 잘 하지요. (웃음) 잘 먹었으니 답이 쉽게 나올 거라구요. 중요하다구요. 알겠어요? 옷 입는 것보다 중요하고, 잘사는 것보다도, 미국 대통령이 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게 사실일 것 같아요, 거짓말일 것 같아요?「사실입니다.」흑인이라고 반대받는 것을 섭섭해하지 말아요. 빨리 축복받고 하늘나라의 도리에 맞게끔 준비하면 일등 국민이 된다구요. (박수)

?우리 성직자는 사탄세계를 멸망시키고 하늘 건국의 용사로 출정할 것이다!? 아멘! 해봐요.「아멘!」

이젠 내 시간이 끝나게 되면 내가 섭섭해서 좀 서서 얼굴들을 보고 또 어드러나 바라보면 좋겠어요. (웃음과 박수) 자, 가만히 있어요. 우리 현진이 나오라구. (박수) 이 멋있는 녀석, 노래 하나 하라구! (박수) 오늘 기분인데 한번 들어야지! 오늘 기념일이라구.

「여기서 사탄의 모든 전통이 깨지고 우리는 새로운 전통을 세웁니다. 오늘 14만4천쌍이 축복가정을 이루어서 하나님의 혈통을 상속하겠다고 하나님한테 맹세했습니다. 그러니까 오늘은 인류를 위한 기념일입니다. 새로운 전통이 시작되는 거예요. 그래서 아버님께서 저한테 나와서 노래를 시키시는 것 같은데, 저는 노래의 전문가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잘 들어 주기를 바랍니다. 오늘에 맞는 노래를 부르겠습니다. 꿈, 가능성에 대한 노래입니다…. (현진 님 노래함)」(환호와 박수)

*앞으로 모든 성직자들이 저런 젊고 용감한 아들을 갖고 싶을 거라구요. 어때요?「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레버런 문이 강연을 끝내고 가면 섭섭하기 때문에, 아들을 자랑하는 것보다 여러분을 사랑해 줘야 다음에 또 인연을 맺겠기 때문에 그런 것이니 용서하라구요. 자, 그러면 결론짓자구요.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 축복을 받은 성직자 여러분들은 이제 앞장서서 여러분의 교회와 여러분의 지역사회에서 이 축복운동을 주도하여 평화의 나라, 평화의 세계를 이뤄 가는 데 선구자가 될 것을 당부 드립니다.』(박수)

다들 보니까 미국은 희망적이로구만. 이 사람들이 나가게 되면 뭐 14만4천 명이니까 전세계를 흔들고 왕왕 하면 말이에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원하는 사람!「예스!」와!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시기를 바라면서 말씀을 마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박수)

안녕히 돌아가십시오. *

어디로 갈 것인가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이슬람교 열두 명과 공산권 열두 명의 보고(통일원리 세미나 보고)를 훈독하라구. 여기 다 통역되지?「예. 다 됩니다.」

떨어졌으니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본연의 자리에 돌아갈 수 없어

통일교회 성약시대에는 영계와 더불어 하나되기 때문에 여러분이 영계의 사실을 모르면 안 돼요. 그 동안 우리 신앙생활이라는 것은 뭐냐? 사탄권 내에 모든 권한이, 개인 권한으로부터 국가 권한까지 완전히 사탄의 지배 하에 있기 때문에 그것을 벗어난다는 것은 역사적 과정을 볼 때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벗어나는 데는 그냥 벗어날 수 없어요. 탕감조건을 세워야 된다는 거예요. 떨어졌으니 떨어진 자리에서 올라가려면 사다리를 놓든가 혹은 다리를 놓든가 이렇게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본연의 자리에 돌아갈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본연의 하나님을, 타락하지 않았을 때의 천국의 전체 양상을 다 알고, 거기에 해당할 수 있는 그 길을 여기서 개척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종교권의 사명이에요.

그래, 종교의 사명은 뭐냐 하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통해서 해야 할 일은 무엇이냐? 하나님의 핏줄이 달라져서 그런 거예요. 핏줄이 달라졌다구요. 각 나라가 전부 다 달라진 것은 하나의 핏줄이, 조상들의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나라가 달라진 거예요.

그 핏줄은 무슨 핏줄이냐 하면, 우리 인류의 동족적인 핏줄이 아니에요. 정반대라구요. 사랑의 원수의 핏줄이 됐으니 이 핏줄이 더럽혀진 것을 다시 본연으로서 돌이키기 위해서는 인간을 완전히 죽여 가지고 다시 어머니의 뱃속에다가, 하나님의 창조이상으로부터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으로 이루어진 그 자리에다가 다시 집어넣어 가지고, 그걸 그냥 그대로 뿌리로 삼아 가지고 키워서 트렁크(trunk; 줄기)로부터 가지로부터 이래 가지고 열매 맺힐 수 있게 해야 됩니다. 이 자리가 본래 타락하지 않은 축복의 자리라는 거지요. 결혼하는 거예요.

결혼하면 반드시 아들딸을 낳아야 된다구요. 아들딸을 낳지 못하는 사람들은 가정이라는 형태를 갖출 수 없어요. 생리적 구조로 보더라도 남자나 여자가 어떻게 하나되느냐 하면, 결혼해 가지고, 축복받아 가지고 사랑으로써 하나되는 거예요.

모든 것은 사랑 관계를 맺어 가지고 번식해

이 모든 것이 쌍쌍이 되어 있다구요. 눈도 쌍쌍이고, 코도 쌍쌍이고, 귀도 쌍쌍이고, 입도 윗입술 아랫입술, 손발도 그래요. 그런데 쌍쌍이 하나 안 된 게 뭐냐 하면, 마음과 몸이 하나 안 됐다구요. 이게 문제예요. 마음과 몸이 싸우는 거라구요.

눈이, 바른 눈과 왼 눈이 싸우게 되면 큰일이지요? 코가 하나 막혀도 큰일이지요? 입술이 3밀리미터만 틀어져도 말하기가 힘들어요. 귀도 안에 삼반규관(三半規管)이 있어 가지고 수평에서 진동하니 같아야 들린다구요. 상대적이라구요. 모든 것이 그래요.

그러면 내적 인간과 외적 인간이, 마음과 몸이 본래 하나돼야 될 것인데 하나 안 됐어요. 그래서 제일 과제가 무엇이냐 하면,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되기 위해서는 본래의 창조이상을 알아야 되고, 본연의 인간의 몸과 마음이 하나될 수 있었던 남자나 여자가 다 성숙해 가지고, 아담으로 보면 자기 동생 자리에 있는 해와가 자기가 사랑할 수 있는 상대라는 것을 알게 되는 거예요.

왜? 주변에 있는 모든 만물이 쌍쌍으로 전부 다 되어 있다구요. 수놈 암놈, 전부 다 그렇다는 거예요. 만물세계도 수술 암술로 전부 쌍쌍이 되어 있다구요. 사람들도 그렇게 되어 있는데 쌍쌍이 되어 있어 가지고는 뭘 하느냐? 둘이 하나돼 가지고 새끼 쳐 가지고 수많은 종자를 보전해 가지고 번식해서 한 클럽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에 같이 평준화로 퍼져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사랑관계를 맺어 가지고 번식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번식하는데 지극히 작은 만물이…. 작은 만물은 우리 인생들의 생활에 필요한 절대 영양소예요. 또 생활의 필수요건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절대 만물을 떠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만물을 먹을 수 있게끔 이가 있어 가지고 입으로 먹게 되어 있다구요. 입으로 만물을 먹고, 그 다음에 코로써 공기를 먹고, 눈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을 찾아가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무엇을 보고 찾아가느냐 하면, 무엇이 찾아가느냐 하면, 손발보다도 눈이 먼저 찾아가요. 눈을 맞춘다는 말이 있잖아요? 눈이 맞아야 그 다음에 모든 것이 맞는 거예요. 눈이 맞고 그 다음에 몸과 마음이 맞아야 그 다음에 ‘아이구, 나는 저 남자를 좋아한다.’ ‘저 여자를 좋아한다.’ 해서 여자 남자가 생각하는 방향이 전부 다 움직이는 거예요.

그 생각하는 방향이 무엇을 따라 움직이느냐 하면 사랑이에요. 무슨 사랑?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순수한 절대적인 사랑이에요. 그 사랑은 어떻게 되겠다는 사랑이냐? 무한히 가치 있는 상대를 원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결혼할 때는 자기보다 몇 배, 몇천만 배, 몇억만 배 훌륭한 상대를 요구하는 거예요, 남자나 여자나. 서로 그래요.

그러면서 뭐냐 하면, 우주를 창조한 하나님과 하나되려고 합니다. 하나님과 하나되려니까 뭐냐? 우주가 얼마나 커요? 이 지구성은 작지만 영계는 무한히 큰 영계예요. 방대한 지상 천상의 피조물을 전부 다 넘어서 가지고 그것을 사랑하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이 우주를 품고 사랑하는 거예요.

사랑으로 하나될 때는 둘 다 하나님 것

여러분이 사랑한다고 할 때 이렇게 해서 품어요? 이게 90각도를 넘어서야 돼요. 70도 80도까지 이래 가지고 주우욱! 한번 해보라구요. 해봐요. 우주를 품을 때 이렇게 품을 거예요? (행동을 하시며) 우와! 완전히 이렇게 되어 가지고 우와-! (웃음)

남자 여자들이 사랑하게 될 때에는 옆으로 만나나, 뒤로 갔다가 와서 만나나?「앞으로 만납니다.」정면으로 수직에서 만나요. 남자의 수직을 여자는 바라보고, 여자의 수직을 남자는 바라보고 만나는 거예요. 바라보고 쓱 안을 때, 사랑한다 하고 포옹할 때는 눈을 뜨고 하나, 눈을 감고 하나?「눈을 감고 합니다.」(웃음) 자연적인 현상이 어때요? 사랑할 때 눈을 똑바로 뜨고 하는 거예요? 눈을 감고 하는 거예요. 더욱이나 여자들은 눈을 감고 해야 돼요.

여자는 ‘이야, 내가 천하의 남성 앞에 점령당하는구나!’ 그래요. 여자는 그릇이라구요, 그릇. 여자의 생식기는 받는 그릇인데, 그릇이 완전히 수평이 돼 가지고 남자가 뭘 하더라도 기울어지지 않고 전체를 삼키는 거예요. 알겠어요? 내가 뭐라고 그랬나?「전체를 삼킨다!」무엇이 삼켜요?「여자의 생식기가….」(웃음)「사랑이 삼킵니다.」여자의 생식기일 게 뭐야? 사랑! 여자가 남자를 삼켜 버리고, 남자가 여자를 삼키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눈이 맞아야 되고, 코가 맞아야 돼요. 눈을 맞추고 그 다음에는 뭘 하나? 눈이 맞아 좋아하고 그 다음에는 뭘 해요? 손을 접촉해도 싫지 않아요. 머리를 만져 보나 궁둥이를 만져 보나, 어디를 만져도 다 좋다고 해요.

눈을 맞추고, 그 다음에는? 그 다음엔? 코를 맞추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다음엔 뭘 맞춰요?「입을 맞춥니다.」입을 맞추고, 그 다음에는? 그 다음에는? 여자들은 뭐냐 하면 가슴을 맞춰 줘야 돼요, 가슴. 남편들이 가슴을 맞춰 주나? 그런 것 처음 들어요?

축복받은 간나들, 손 들어 봐요, 축복받은 사람! 어이구, 다 받았네. 축복 안 받은 사람, 손 들어 봐라. 하나도 없구나!

입을 맞추고, 그 다음에 가슴을 맞추고, 그 다음에는? 몽땅, 오관 전체, 생리적 기관 세포 전부가 동하는 것은 생식기예요. 일본 말로 하면 생식기는 세이쇽키(せいしょくき; 生殖器)예요. 세이쇽키(せいしょっき; 生食器)는 생명의 그릇을 먹는 거예요. 세이쇽키, 생명의 그릇이라는 뜻도 되지만 그런 뜻도 있다구요.

이래 가지고 사랑으로 하나될 때는 자기들의 그 둘 다가 자기 혼자의 거예요, 둘의 것이에요? 남자의 것은?「여자의 것!」여자의 것, 여자의 것은?「남자의 것!」둘의 것은? 하나님 것, 하나님! 완전히 하나되면 지이익 하고 전기가 통하는 것같이 우렛소리가 나고 번개소리가 나요.

사랑할 때 쥐새끼들도 때가 되면, 봄이 되면 천장에서 소리를 내면서 사랑해요. 한국은 종이로 붙였기 때문에 대단하지요. 고양이도 수고양이가 이웃 동네에 있는 것이 찾아와서 담 높은 데서 ‘야아옹!’ 해요. 수놈인지 아닌지 안다구요. 안다는 거예요. 수놈인 줄 암놈이 알고 가서 야단하는 거예요. 비둘기도 구구구구 하는 거예요.

사랑할 때 소리 하나, 안 하나?「합니다.」소리 나나, 안 나나? 여러분은? 소리를 후후후후 하면 땀이 많이 안 나요. 사랑할 때 땀이 나요?「예.」자, 이거 오늘 아침부터 또 무슨 이런 얘기를 교주님이 하노? (웃음)

사랑이 없어서는 진리가 성립 안 돼

이게 우주의 제일 중요한 열쇠예요. 이것을 가져야만 여자는 행복하고 남자도 행복하고, 그것을 마음대로 열었다 닫았다 해야, 자유로워야 행복해요. 자유의 사랑, 자유의 행복, 자유의 평화, 통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어디서 통일이 벌어져야 되느냐? 거기서 완전히 통일이 벌어지지 않으면 우주의 통일은 불가능한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나 여자나 사랑하는 아내 남편에게 품기게 될 때는 ‘우주의 작은 것에서부터, 머리카락부터 솜털까지, 세포까지 내 사랑에 포위된다. 몽땅 내 것이다.’ 이거예요. 여자면 ‘남자의 모든 저런 것을 내가 점령하기 위해서 태어났다.’ 그런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래서 여자에게 최고의 진리가 뭐냐? 남자에게 진리가 뭐냐? 진리가 다른 게 아니라구요. 인간의 참된 진리는 남자 여자가 하나되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이 최고예요. 사랑이 없어 가지고는 진리가 성립 안 돼요. 진?선?미라든가 가치문제라든가 이런 것이 전부 다 사랑을 두고 하는 말이라구요.

그래, 사랑이 필요해요? 필요해요?「예!」여자 앞에 남자가 없이 사랑을 찾을 수 있어요?「없습니다.」아무리 미인이라도 남자가 없으면 안 돼요. 미인이면 뭘 하노? 아름다운 꽃이 피었다가는 금방 시들어요. 아름다운 꽃은 오래 못 가요. 잠깐 피어요. 수수한 꽃, 함박꽃, 한국의 무궁화 같은 것은 보게 되면 진딧물이 많이 붙어 있어요. 벌레들도 많이 붙어 있어요. 그렇지만 그것이 순수한 꽃이에요. 향기가 짙든가 그렇게 아름답지를 않아요. 장미 같은 것, 아름다운 꽃은 오래 못 간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수수한 사랑! 빵끗하는 사랑보다도 순수한 사랑이에요. 순수라는 것은 본질적으로 어디를 만지더라도 다 감촉이 좋아요. 눈으로 봐도 좋고, 냄새를 맡아도 좋고, 맛을 봐도 좋고, 감촉을 봐도 좋고, 밤이나 낮이나 이럴 수 있는 것이 순수한 것이에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부모에 대한 것은 순수한 주체예요. 아기들이 미남 미녀로서 태어났지만, 어머니 얼굴이 제멋대로 생겼지만 제일 좋은 것은 어머니 얼굴이에요. 알겠어요? 아기를 낳게 되면 못생긴 얼굴을 가졌다고 절대 불행해하지 말라는 거예요. 제일 좋아하는 것이 세상에서 아기들 앞에는 자기 엄마 이상이 없어요. 알겠어요? 잘났든 못났든, 아기가 잘났더라도 어머니는 아주 흉악한 참 못난 여자라도 아름다운 꽃보다도 낫고, 어떤 향기보다도 낫고, 어떤 맛보다도 낫고, 어떤 촉감, 오감보다도 낫다는 거예요. 완전히 하나되는 거예요.

아이가 있다면 아이가 죽을 먹더라도 좋아하는 거예요. 어느 아이들이든 어머니와 아버지를 근원적인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은 전부 다 같다는 거예요.

그래, 아기를 못 낳아 본 여자들, 손 들어 봐요. 아기를 못 낳아 본 여자들! 여기는 생활을 안 하는 모양이구만. 생활을 안 하는 사람은 안 들어도 괜찮아요. 생활을 하는 데도 아기를 못 낳은 사람 손 들어 봐라 이거예요. 없나? 넌 왜? 병이 있어? 그건 부모들의 사랑에 결함이 있어서 그래. ‘마음으로 아기를 안 낳겠다, 안 낳겠다.’ 하다가 낳아 보라는 거예요. 문제가 생기는 거라구요. 여자는 생리적으로 아기를 낳아서 기르고 또 그러면서 부부생활을 해야 정상적으로 순환운동을 해요. 알겠나?

그래, 남편이 그리울 때가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왜 대답을 안 해요? 여자들이 남편이 그리울 때가 있어요? 안 들리나? 그리울 때! *고이시(戀しい; 그립다)! 오이시(おいしい; 맛있다)의 고개를 넘으면 고이시의 맛이 나는 거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래, 그리울 때가 있어요?「예.」얼마나 그리워요? 여자들은 생리적인 배란기가 되면 집에 있는 떡과 맛있는 과자를 내놓더라도, 쌓아 놓더라도 그거 다 싫다는 거예요. 남편이 그리워요. 배란기가 싹터서 임신할 때가 오면 그렇다는 거예요. 남편의 모든 것이 안 좋은 게 없다는 거예요. 그런 걸 느껴 봤어요? 그런 것이 느껴져야 배란해서 임신이 되는 거예요.

동물세계도 그래요. 수놈 암놈이 사랑하게 될 때는 먹는 것을…. 코디악의 사케(さけ; 연어)가 쌍을 맺게 되면 안 먹어요. 거기에 어떤 무엇이 오더라도 생명을 걸고 투쟁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사랑 때문에 태어난 거예요. 알겠어요?「예.」

부부가 하나되어 정성들여 아기를 임신해서 낳아야

남자 여자 둘이 서로 하나돼 가지고 절대 위할 수 있는 사랑을 해야되는데, 그것이 어디서부터 하나되느냐 이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된 데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몸 마음이 생리적으로 하나된 데서부터예요.

그러면 여러분은 몸 마음이 하나됐어요? 몸 마음이 하나된 자리에서 어머니 젖을 먹을 때 꿀꺽꿀꺽 먹어야 돼요. 아기를 낳게 되면 이게 우리 엄마도 이렇게 부었어요. 이렇게 부어 가지고 그것을 낳기 전에 짜 주어야 돼요. 자기 친구들을 불러 가지고 토요일 저녁에 놀고 나서는 서로가 가슴을 문질러 줘 가지고 짜 주어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이게 큰일나요.

그러니까 부부가 되서는 뭐냐 하면, 자기가 지금 아기 때문에 있는 모든 영양소를 집결해 가지고 파이프를 해 가지고 파이프 문을 열어 줘야 됩니다. 그래야 쏴서 먹일 텐데, 문이 막히면 어디로 가겠나?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복중에서부터 자기 피살을 나눠 줘야 되고, 낳아 가지고 두 살, 걷기 전까지는 젖을 먹여 키우는 거예요. 젖을 먹여 키우고, 젖을 먹이면서 엄마와 아기가 하나돼 가지고 아버지를 사랑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사랑받았던 남편의 정자, 아기 새끼가 어머니의 계란 가운데 들어가 박혀서 하나돼 가지고 아기가 생겨났으니, 끝까지 하나될 수 있는 자리의 사랑을 해야 돼요. 부모가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어머니 뱃속에, 자궁에 아기 씨가 들어가서 어머니의 모든 것을, 뼈와 살, 골수를 전부 다 나눠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기들의 성격에 따라 가지고 먹는 것이 달라져요. 갑자기 먹고 싶다고 하는데, 아기가 먹겠다고 하는데 안 먹여 주면 아기가 지장이 있다는 거예요. 입덧을 하지요? 입덧을 하게 된다면, 웩 웩 하면 제일 그리운 것이 뭐냐? 혼자 웩 웩 하는 것은 싫어요. 남편의 어디를 붙들고, 옷 가랑이라도 붙들고, 손이라도 붙들고 해야 돼요. 남편의 손에 웩 웩 하더라도 남편은 좋아해야 된다구요. 아기를 싫어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어머니가 아기를 배었을 때는 남편이 보호해야 돼요, 자기 남편이.

이래 가지고 아기가 원하는 영양소를 어머니가 다 뭐라고 할까, 주머니에 있는 것을 전부 다 짜내서 없어졌으면 그걸 보급해 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먹고 싶은 것을 사서 줘야 돼요. 먹고 싶을 때 아기가 낮 밤을 가리나? 밤에도 먹고 싶고 새벽에 자다가도 먹고 싶으면 그것을 먹어야 돼요. 그러면 깨워 가지고 남편보고 사달라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특별한 성격이 있으면 그게 심해져요. 자기 부처의 성격보다도, 자기들이 태어날 때와 다르면 다른 아기가 태어나는 거예요. 그건 조상들의 어떤 타입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핏줄이 그래요. 조상을 닮아 가지고, 조상의 핏줄을 짜 넣어 가지고 자기 몇 대 후손들에게 조상의 핏줄이 분배되어 있는 거예요. 그 핏줄이 다른 형태가 만나 가지고 하게 되면 성격이 달라져요. 그래서 다른 모양의 모든 것을 먹여 줘야 돼요.

여자들은 그러는 거예요. 임신만 하게 되면 자기가 먹고 싶은 것이 달라져요. 옛날과 같이 ‘떡이 먹고 싶다.’ 하는 것이 아니에요. 달라진다구요. 그러니까 맞춰 주면서 남편이 그걸 보급함으로 말미암아…. 무엇으로 보급하느냐? 물질을 보급하지만 사랑과 물질을 같이 남편을 통해서 보급하는 거예요. 그렇게 하나되어 정성들여 가지고 아기를 임신해서 낳아야 된다구요.

정성들여서 그런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하늘과 더불어 하나되는 입장에 서게 되면, 그 성격에, 둘이 하나되는 거기의 주체적 형태의 사람을 통해 가지고 훌륭한 아기가 하늘로부터 지상에 전부 다 갖추어 가지고 태어나는 거예요. 수평이 되면 반드시 이것은 중심이 있어야 돼요. 수평만 되면 반드시, 수평이 되면 가운데는 이렇게 올라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바닷물도 들어오지만 지구성이 둥그러니까 최고의 자리는 이렇게 되는 거예요. 여기서 갈라진다는 거예요. 여기에 고압선이 와서 닿게 되면, 전부 다 전기와 일체화돼 가지고 천지 진동을 하니까 아찔해 가지고 의식을 잃어버리는 거예요. 새로운 힘이 붙어 가지고 우레가 나면서 번개를 친다는 거예요. 천지조화가 벌어져서 천지가 전부 다 같이 합해 가지고 그 생명의 기원이 하늘땅의 모든 요소를 연결시켜 준다는 거예요.

결혼이라는 것은 천지 합덕

그것이 뭐냐? 사람이 하나 태어나는 것이 뭘 의미하느냐? 하나님의 재창조보다도 더 차원이 높은 거예요. 아담 해와를 창조할 때는 소생적인 창조를 한 것이지만, 성숙해 가지고 사랑 자리까지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때를 거쳐 가지고, 18세가 되어 이성에 대해 느껴 가지고 하나되는 거예요. 그것이 산봉우리가 돼 가지고 거기에서 번개가 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높은 데에 전기가 찾아오지요? 그와 마찬가지 이치예요. 이건 전부 다 전기작용이에요.

그래서 결혼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천지 합덕(合德)이에요, 합덕. 하늘땅이 합덕한다, 합한다는 거예요. 그건 남자로만이 아니고 여자로만이 아니에요. 두 부부가 돼 가지고, 그 두 부부가 인간적인 남녀의 수평이 아니에요. 그 수평을 중심삼아 가지고 높은 데를 중심삼고…. 벼락이 쳐도 그렇잖아요? 벼락이 치게 되면 조금 높은 데에다 치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수평이 되어 있으면 반드시 그 중심은 높아져 있어요. 지구성은 둥그니까 물이 있으면 높게 돼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제일 본연의 기준이 뭐냐 하면, 영계와 접해 가지고 조화가 벌어져요. 알겠어요? 오늘은 날이 흐리던가, 맑던가?「흐립니다.」흐려?「예.」날이 흐리게 되면 높은 산들이 막아 놓으면 구름이 끼어 가지고 비가 오는 거예요. 비가 오게 되면, 검은 구름이 모이게 되면 우레가 치고 번개가 나지요? 그게 자연의 결혼식이에요, 자연의 결혼식.

구름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이 무엇을 찾아서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고기압 저기압을 찾아 가지고 왔다 갔다 하는데, 그것이 뭐냐 하면 상대를 찾아서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땅이 덥게 되면 음기가 생길 수 있으면 고기압이 몰려 들어가는 거예요. 몰려 들어가서 주변에 있는 수증기는 날아오는 거예요. 날아오는 게 구름이에요. 날아왔으면 그 다음에는 하늘과 땅에 합해 가지고 구름이 껴 가지고 열기를 모아 가지고 횡적으로 하나되면 번개가 종적으로 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번개는, 전기는 높은 데서부터 제일 낮은 데로 흐르는 거예요. 전기라는 것은, 어스(earth; 접지)라는 것이 있잖아요, 어스? 고압 전기를 높은 데 모이게 해 가지고 어스를 안 하면 한꺼번에 흘러가던 것이, 36만 볼트의 전기가 지나가는 케이블에 어스가 안 되면 확 타 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주변에 있는 모든 종적인 전기가 한 데에 쏴 가지고 우레를 치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남자가 여자가 전부 다 그러는 거예요. 우주의 천운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연이 결혼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서로가 그리워 가지고 오지 말래도 찾아가는 거예요. 다 그러지요?

사춘기의 아무리 얌전한 여자라도 뭐라고 할까, 일본어로 말하면 *카키네(垣根; 울타리), 울타리 너머에서 남자의 목소리가 들리면 쓱 가서 뭐….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남자가 셋 있으면 ‘아이구, 저 중에 저 남자가 제일 좋다.’ 하는 거예요. 매일같이 그러는 거예요. 학교를 다니면 매일같이 한때라도 지키고 그 학생이 가야만 자기도 가서 공부를 한다는 거예요. 마음이 그래요. 남자도 마찬가지예요. 줘야 돼요. 줘야 돼요. 받으면 줘야 된다구요. 만나서 좋다고 생각하면 만나야 돼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상속받는 것도 남자 혼자, 여자 혼자서는 절대 안 돼

통일교회가 좋아요?「예.」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여러분이 통일교회를 맨 처음에 알게 된다면 붕 떠요. 엄마 아빠, 친척이 전부 다화를 내더라도 그리워요. 밥을 먹어도 보리밥을 먹더라도 자기는 이밥에 고기를 먹어도 그게 싫고 조개껍질을 깨무는 것 같지만, 여기서는 맛있고 맛있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느껴 봤어요? 교회에 와서 자야 잠도 좋고 꿈자리도 사납지 않은 거예요. 더더군다나 선생님에 대해서 그래요. 우주의 아버지! 비로소 이 우주에 천지 조화가 벌어져 가지고, 아버지로서 지상에 ―지상은 여자예요.― 찾아온 그런 주체가 있기 때문에 여자들은 선생님을 사모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왜? 오빠 대신이에요. 알겠어요? 오빠를 잃어버렸지요? 4대 심정권이 뭐예요? 오빠의 사랑, 그 다음에는?「옷토(おっと; 남편)!」옷토가 되기 전에 사모하는 거지요, 마음으로. 사모의 사랑, 그 다음에는 남편의 사랑, 그 다음에는 아버지의 사랑, 그 다음에는 할아버지의 사랑이에요. 사위기대예요. 사위기대를 중심삼은 4대 심정권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한 집안에 있어서 아들딸들은 할아버지를 사랑하고 할머니를 사랑해야 되고,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고, 자기 부부를 사랑하고, 자기 아들딸을 사랑해야 돼요. 계열은 4계열이지만 단계는 3단계요. 4수는 넷, 동서남북이에요. 운세가 동서남북으로 돌아가는 운세이기 때문에 거기에 방수를 맞춰야 재까닥 재까닥 맞는다는 거예요. 맞는 데는 사랑이에요.

그러한 사랑의 4대 심정권을 잃어버렸어요. 알겠나? 동생의 사랑, 사모하던 약혼 단계의 사랑, 그 다음에는 결혼 단계의 사랑, 그 다음에는 남편의 사랑, 아버지의 사랑, 할아버지의 사랑이에요. 이게 담이에요. 그 다음에 왕의 사랑은 저 높은 데에 있는 거예요. 하늘을 대신한 국가라든가 가정에 정착해야만 끄트머리에 그것이 연결되어 나가는 거예요. 그게 연결돼야 자손만대가 하나님의 사랑과 연결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거 연결시키는 것이 여러분이 살아 있는 일대에 사랑하고 싶고 생명을 나누고 싶다고 해서 그것으로 안 돼요. 그거 가지고는 일대에 끝나요. 선조로부터 영원히 핏줄과 더불어 여러분의 세포가 살아 남는 것은 핏줄밖에 없어요. 알겠어요? 알겠나?「예!」

그렇기 때문에 핏줄이 있어야만 가정 편성, 종족 편성이 되고, 나라가 생기는 거예요. 핏줄이 없게 되면 나라가 없어요. 그래서 나라를 이루고, 하늘나라를 이루고 하나님 앞에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완성하기 위해서 지금 사는 거예요. 지상에서 그거예요.

하나님 가정에 효자가 돼야 되고, 하나님 나라에 충신이 돼야 되고, 하나님의 땅과 세계에 있어서 성인이 돼야 되고, 성인이 돼 가지고 모든 것이 다 들어가 있으니 그 다음에는 상속받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거예요. 아버지에게 있는 소유 재산은 수십년 수백년 유지한 재산이라도, 아버지가 모았더라도 그것은 여러분이 결혼과 더불어 상속받는 거예요. (재채기를 크게 하심) (웃음) 상속받는 게 좋은 모양이구만.

알겠어요? 상속받게 되는 것도 남자 혼자, 여자 혼자는 절대 안 돼요. ‘아이구, 안겠다!’ 해서 암만 이렇게 해도 안기는 것이 없으면, 이게 받쳐 주면 스톱이 될 수 없다구요. 자꾸 돌아가는 거예요.

홀아비, 그 다음에 과부가 좋아요?「아닙니다.」불쌍한 거예요. 제일 불쌍해요. 고아보다 더 불쌍해요. 고아는 크게 되면 상대를 찾아갈 수 있지만, 이 인간들은 상대를 잃어버려 가지고 죽을 때까지, 저나라에 가서라도 혼란이 벌어지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 누가 축복을 해주나? 오늘날 통일교회가 나와서 과거를 전부 땜 해줘 가지고 축복하는 놀음이 있지만, 저나라의 상대를 사랑하고…. 그러니까 사랑을 찾아가는 거예요.

사랑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정답게 살던 부부가 남편이 가든가 아내가 가게 되면 따라서 죽고 싶은 거예요. 오래 못 가요. 사모하면 자연히 돌아가는 거예요. 사랑이 그렇게 위대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사랑의 줄이라는 것은 발전소에서 플러스로부터 시작돼

암만 잘난 여자, 암만 잘난 남자라도 사랑을 해야만 완성이 되고 해방이 되는 거예요. 사랑은 무슨 사랑? 참사랑을 중심삼고 해방돼야만, 몸 마음이 하나돼야만 행복한 거예요. 남자 여자가 하나돼야만 해방되는 거예요.

나라의 왕이 있으면 왕을 중심삼고 국민이 하나돼야 해방됩니다. 하나님이 천주의 대왕마마라고 할 때 큰아버지예요. 그 아버지와 지상의 여러분은 뭐냐 하면, 가정에 나라를 중심삼고 하늘땅을 대신한 아버지, 자기 남편은 이제부터 자기를 지켜 줄 수 있는 주인이 되지만 우리 가정을 지켜 주는 아버지입니다. 그게 자기 남편이라는 거예요. 하나님 대신이라구요.

여자는 본래에 모여서 여기에 있더라도 울타리 넘어 나가 다니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요즘은 타락한 여자가 돼 가지고 바람잡이가 돼서, 동경 같으면 긴자(銀座)에 봄바람이 불면 알록달록한 거기에 나부끼는 옷을 갖춰 입고 집에 있지 않고 나가 다니려고 하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하기 위한 거예요.

우리 엄마도 지금 그래요. 내가 늙었지만 아이구, 어디에 데려가 달라는 거예요. (웃음) 그래요. 할아버지가 있는 집은 다 그래요. 아이나 누구나 할아버지를 따라가는 것이 엄마를 따라가는 것보다 더 좋다는 거예요. 왜? 엄마보다 경험을 많이 했거든, 아빠보다. 그렇잖아요? 한 시대를 더 살았으니 입체적인 기준이 높아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최고로 높으니까 높은 할아버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의 할아버지가 됐으면 나라의 할아버지가 나라의 왕이고, 그 다음에 천주의 할아버지가 하나님이에요. 3대 대왕마마를 모시고 그렇게 되기 위한 준비가 가정에서 효자를 길러내고, 아내를 모델같이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사랑의 줄이라는 것은, 전깃줄이라는 것은 발전소 플러스로부터 시작되지, 마이너스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러니까 발전소를 중심삼고 여자들은 마이너스니까 받아야 돼요. 받을 걸 못 받으면 주지 못하는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격언에 그래요. 여자의 소리가 담을 넘어간다면 그 집안은 망한다는 거예요. 그런 전통이 있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은 수절(守節)을 하는 거예요.

일본 여자를 보면 그래요. 섬사람이기 때문에 세 친구가 있으면 세 친구가 약속을 하는 거예요. ‘우리 셋 중에 누가 하나 죽더라도 여편네하고 아들딸을 책임져 주라.’ 그렇게 약속하는 거예요.

왜? 섬나라에서 배를 바라보고 사는데, 파선돼서 죽어 버리면 어디를 가요? 그렇기 때문에 서로가 친구끼리 ‘내가 죽게 되면 우리 아내나 아들딸을 책임져 주라.’ 하는 거예요. 서로가 책임질 수 있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정조관이 없어요. 으레 남편이 죽으면 그 친구 가운데 여편네가 좋아하는 친구, 남편이 좋아하던 친구들 가운데 찾아가면 책임져 주고 맡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섬나라 사람은 언제나 육지, 남편을 기다리는 거예요. 언제나 배가 하나 붕 하고 오게 되면 엉금엉금 전부 다 나가요.

한국 사람은 특수민족

일본 나라가 섬이라면 일본 나라의 육지가 어디예요?「한반도입니다.」한반도가 육지예요. 한반도가 어떻게 생겼어요? 머리처럼 납작하게 생겼나, 생식기처럼 기다랗게 생겼나? ‘육지의 최고 미남자 한국 땅으로 와라, 와라.’ 기다리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섬나라의 여자들은 큰 육지의 나라한테 가야 행복해지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일본 여자들을 세계로 많이 결혼해 보냈지요? 한국 사람이 좋아하는 한국 여자들이 아니고 왜 섬나라 여자예요? 한국 사람은 그렇지 않아도 여자들이 얼마나 강해요? 여자들이 주인이 돼 있어요. 아버지의 딸로 태어났으니 ‘야, 우리 집은….’ 하는 주인과 같다는 거예요.

한국 여자하고 일본 여자가 다르지요? 암만 일본의 여자들이라도 한국 여자들이 가서 하면…. 개척적인 모험성이 강해요. 외국에 나가 선교하더라도 한국 여자를 못 따라가요. 주관이 강해요. 그런 것을 느끼지요? 여기서 한국 여자, 손 들어 봐요. 한국 여자!

왜? 국경을 마음대로 드나들어요. 한국 사람은 한반도가 생식기와 같기 때문에 소련 국경도 마음대로, 중국 국경도 마음대로, 또 그 다음에 일본 국경도 마음대로예요. 왜 그러냐 하면, 일본보다도 땅이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국경을 넘나드는 훈련을 역사적으로 한 것이 한국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스파이 할 수 있는 소질이 많아요.

또 말이, 발음이 그래요. 세계 인류가 발음하는 49억에 대한 우주의 음성을 다 발음할 수 있어요. 그것도 49억이에요. 49재! 그게 한계선이라구요. 무엇이든지 발음할 수 있어요. 무슨 발음도 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 사람은 언어에 능통해요. 부사구라든가 형용사구가 더블 되더라도 그걸 요리하면서 갖다 붙여 가지고 말하기 때문에 그 말은 높고 낮고 넓고 좋은 말이에요.

한국 사람이 그래요. 그것 참 특수민족이에요. 그러니까 어디 가더라도 마음이 그러니까 그런 자격을 가졌기 때문에, 어디 가더라도 상대가 될 사람이 없기 때문에 전부 다 왕 같아요, 왕. 여자도 왕 같은 성격, 남자도 왕 같은 성격이에요. 참 고약하지요. 그거 왜 그러냐 하면, 생식기와 같이 닮은 한국 사람이기 때문에 그래요.

한국에 제주도가 있지요? 제주도는 남자가 태평양에 싸 놓은 정액과 마찬가지예요. 바다에 싸 놓은 것처럼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제주도가 그래요. 육지 사람은 결혼하게 되면 어디에 가느냐? 제주도에 가요. 제주도, 맨 낮은 데로 가야지요. 안 그래요? 전부 다 거기를 참 좋아하는 거예요.

일본이 이제 사는 길은 뭐냐? 세계로 여자를 보내라 이거예요. 육대주에 나눠 주라는 거예요, 여자들을. 육대주에 자기 남편의 나라가 있으니만큼 보물들을 갖고…. 할아버지의 생일, 나라 왕의 생일이라 하면 보물들을 전부 다 갖춰 가지고 오는데, 자기에게 제일 귀한 것을 가정의 할아버지 어머니보다 더 높은 분에게 주겠다고 생각하면 그 여자는 망하지 않아요. 그 후손은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 여자들은 그래요. 해와국가니만큼 뭐가 있으면, 일본 나라에 좋은 것이 있으면 전부 다 선생님에게 갖다 주고 싶다는 거예요. 그런 마음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없으면 가짜예요. 그래 가지고 일생껏 정성들여 가지고 갖다 줘도 반가워 안 하더라도 죽을 때까지 그러고 싶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자는 물이 언제나 차 있어야 돼요. 알겠어요? 물이 차 있어야 돼요. 눈물이 차 있어 가지고 눈물밖에 없으니 눈물을 흘리는 거예요. 고마워서 눈물을 흘리고, 좋아서 눈물을 흘리고, 또 어려워서 눈물을 흘려야 돼요. 여자는 눈물을 많이 흘려요. 틈만 나면 눈물이 나지요? 좋아도 눈물나는 거예요. 그게 여자예요. 조그만 그릇이 차도 넘쳐흐르니 좋고, 넘쳐도 눈물이 나고, 또 조금만 기울어져도 눈물이 나는 거예요. 이래도 눈물 저래도 눈물입니다. 웃어도 눈물이 나지요, 마지막에는? 나나, 안 나나?「납니다.」남자도 눈물나는데 여자야 물론 나야지요.

천리의 원칙을 따라가야

그렇기 때문에 주고받아야 돼요. 주고받아야 돼요. 받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또 남자는 줘야 돼요. 하나님 대신 줘야 되고, 그 나라의 왕 대신 줘야 되고, 할아버지 대신 줘야 되고, 아버지 대신 줘야 돼요. 이 4단계예요. 하나님 대신, 나라의 왕 대신, 할아버지 대신, 아버지 대신! 그래야 가정이 다섯 번째….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예요. 다섯 단계를 넘어야 국가의 출발이 벌어져요.

그래서 다섯 손가락이에요, 다섯 손가락. 다섯 손가락이 생겨나면 아기 때에 손을 이렇게 쥐나, 이렇게 쥐나? 이렇게(엄지손가락이 밖에 나오도록) 쥐게 되면 어머니의 자궁을 긁어먹어요. 이렇게 (엄지손가락이 안 보이게) 딱 쥐면, 그냥 하더라도, 암만 야단하더라도 상처가 안 나지만 이렇게 쥐면 어떻게 되겠나? 손톱이 기니까 긁어 대면 큰 사고가 나요. 어떻게 아기들이 이렇게 쥐느냐 이거예요. 천지가 생겨난 대로, 하나님이 만든 대로 따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천리 원칙을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

숨을 쉬는 것도 자기 멋대로 쉬나? 그래요? 어디 공기라도 같이 수평이지요. 아무 데 있는 물이라도 깊은 데가 있으면 물이 흐르기 시작한다면 깊은 데를 채우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이 물만 나에게 필요하다.’가 아니에요. 땅은 그래요. 아무리 더러운 물이라도 그걸 소화해야 돼요. 더러운 물을 소화하기 위해서 나무가 필요하고 풀이 필요한 거예요. 알겠어요?

나무와 풀에서 그걸 흡수해서 거기에서 열매를 따먹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먹는 거예요. 나쁜 것이 없어요. 남자 여자의 생식기가 제일 좋은 데에, 여기 이마에 가 있지를 않아요. 제일 냄새나는 데에 있어요. 강현실도 하루에 몇 번씩 생식기 앞에 좋은 냄새를 갖다 바치나? 오줌을 싸도 그 기관, 똥을 싸도 거기에서예요.

요즘에는 양변기가 있기 때문에 들어가서 딱 해 가지고 하게 된다면 공기가 안 통해서 갑자기 일어서면 ‘뻥’ 소리가 나는 거예요. 해봤어요? (웃음) 그것도 모를 거라. 우리는 그런 걸 잘 해요. 딱 이러다 물이 가뜩 찼는데 이렇게 있다가 ‘뻥’ 하면 소리가 ‘뻥’ 해요. 오늘 해봐요. (웃음)

그러니 백 퍼센트 먹은 음식에 해당할 수 있는 냄새가 매일 달라요. 몇 가지 이상을 먹는지 모른다구요. 방귀 잘 뀌는 남편이 있으면 따라다니면서 맡아 보라구요. (웃음) 신경이 예민해져요. 아침에 방귀, 점심 때 방귀, 저녁 때 방귀, 일할 때 방귀가 달라요. 힘을 줘서 하면 ‘뺑’ 해서 기관총같이 냅다 갈기는 거예요. 그게 건강한 거예요.

여자들도 방귀를 뀌나?「예.」(웃음) 안 뀌지?「합니다.」시집간 색시에게서 방귀 소리가 나게 되면 고양이가 춤춘다는 거예요. (웃음) 왜? 이상한 소리가 나니까 ‘쥐가 거기에 있다.’ 하고 이상하게 생각해서 (웃음) 들어와서 들춰본다는 거예요. 없으면 파헤치는 거예요. (웃음) 아, 왜 웃어요? 그래서 경계하기 위해서 동물도 만든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필요치 않은 것이 없다 이거예요.

지금 우리 어머니도 그래요. 방귀를 뻥뻥, 아침에도 점심때도 인사도 안 하고 뻥뻥 뀌니까 (웃음) 나에게 정면적인 구사레(くされ; 비웃으며 몹시 욕하는 말)를 주는 거예요. ‘좀더 가만히 있지 소리를 낼 게 뭐야?’ 하는 거예요. 지금 일가족이 죽게 됐는데 방귀를 참고 어떻게 안 뀌겠나? 빵 뀌는 거예요. (웃음) 그런 사건이 많아요. 여자들이야 누가 구해 줘야 되겠으니 가만히 앉아 가지고 참고 아랫배가 불러 오더러도 ‘아이구, 아기가 크는 것을 못 따라간다.’ 하고 참지만, 남자들은 일하면서 달릴 텐데 한 발짝만 뛰더라도 펌프질같이 컸다 작았다 해서 안 나가게 되면 뿡빵 뿡빵 하는 거예요.

방귀 많이 뀌는 남자는 건강한 남자예요. 알겠어요? (웃음) 여자는 건강한 남자가 필요해요, 약한 남자가 필요해요?「건강한 남자가 필요합니다.」한 달, 두 달이 가도 가만 내버려두는 남자가 필요해요, 매일같이 못 살게 하는, 옆구리를 찌르고 궁둥이가 긁더라도 그럴 수 있는 남자가 좋아요? 에리카와!「예.」(웃음)

천지조화가 다 사랑 때문에 운행해

자, 어떻게 생각해요? 어제 축복 성공해 가지고 다 좋은 얼굴들입니다. 제일 좋은 얼굴이에요. 사랑의 얘기가 제일 좋은 모양이에요. 얼굴이 다 터졌어요. 터져 가지고 노랑 빛 노랑 냄새, 7색 냄새가 나고 7색 빛이 피니까 아름다운 꽃과 같이 좋아요. 돈 얘기를 해도 이렇게 되고 이상하지만, 사랑 얘기를 하게 되면 재미나는 얘기니까 자다가도 이래 가지고 웃으려고 준비하는 거예요. 윤태근 얼굴, 못생긴 얼굴도 지금 좋아서 으으으으 이러고 있어요. (웃음)

자, 그만하면 알겠지요? 여자가 찾아가야 할 것은 뭐냐? 사랑을 중심삼고 순결된 마음으로 찾아가는 그 길이 하나님을 찾아가는 길이에요. 남편을 하나님같이, 아버지를 하나님같이, 그 나라의 왕을 하나님같이, 그 이상 사랑하겠다는 사람은 하나님의 딸이 되고 하늘나라의 왕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아-?「멘!」자, 이제 그만하자구요.

그래서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알겠어요?「예.」본연의 세계예요. 통일교회가 위대한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가르치는 거예요. 하나님의 심정세계를 살아서 체휼할 수 있는 거예요. 타락한 이후에 인간의 본심세계는 봄날을 잊어버렸어요. 춘하추동이 있는 거예요.

봄이 되면 여러분도…. 봄은 여자의 절기라고 그러나, 남자의 절기라고 그러나?「여자의 절기입니다.」여자의 절기입니다. 꽃이 피는 거예요, 전부 다. 가을은?「남자의 절기입니다.」남자의 절기예요. 수확할 때예요. 그런 것을 보면 천지조화가 다 사랑 때문에 운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여러분의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모든 우주가 도망가는 거예요. 멀리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 안 된 것은 먼 데, 어두운 데 가는 거예요. 그 진로를 가니까 어두운 데, 지옥에 가는 거예요. 몸 마음이 얼마만큼 하나 안 됐으면 그 지옥에 가는 거예요. 일생, 영원히 태양 빛을 볼 수 없어요. 알겠나?

몸 마음이 하나돼 있어요? 통일교인으로서 몸 마음이 하나되어 있어요? 하나된 것을 무엇으로 증거하느냐? 자기가 지금까지 타락한 세계에서 지극히 사랑하던 사람을 동생에게 넘겨줄 줄 알아야 돼요. 그 동네에 제일 낫다고 하는 주인이 있으면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제일 좋은 사람을 찾아가서 결혼해야 되겠나, 제일 못난 사람하고 결혼해야 되겠나?

높은 것은 높은 것끼리 하면 영원히 공중에 떠 있어요. 땅에 없어요. 높은 것은 낮은 것하고, 먼 동쪽은 먼 서쪽하고 해야 돼요. 남북의 빈부의 차도 그래요. 돈 있는 사람이 북쪽에 있으면 남쪽을 찾아가서 그걸 나눠 줄 줄 알아야 돼요. 한꺼번에 다 나눠 주는 것보다도 3분의 1은 언제나 나눠 줘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 자동적으로 축복을 받아 부자가 될 사람은 아들딸을 많이 갖게 돼 있어요. 알겠어요? 자기 혼자 먹으라는 것이 아니에요. 백성을 먹여 살려야 돼요. 그 백성 대신 아들딸을 먹여 살려야 돼요. 일족이 번성하는 것은 재산을 모을 수 있는, 경제적인 여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 그런 가문이 있어요. 돈 잘 버는 가문, 공부 잘하는 가문! 그렇다구요. 학자면 학자의 가문이 있어요. 핏줄이 그래요. 그 다음에는 백혈구 적혈구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싸움 잘 하는 군대, 집에 조사를 잘 하는 경찰관! 다 필요해요.

그런 소질이 다 달라요. 그러면 그런 것을 동서사방으로 갖춰야 완전한 방어자가 되는 거예요. 내 일신이 갖추었으니 사지백체가 균형을 전부 다 취해 가지고 내 생명체를 보호하기 위해 존재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나라도 그래요. 자기 혼자 살겠다는 개인주의 사상은 우주 파괴적인 사상이에요. 인간세계에 용허할 수 없는 이런 놀음이 끝날에 돼 있는 거예요. 사랑하게 되면 프리 섹스가 어디 있어요?

사람의 마음에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나눠 주고 싶은 생각이 있나, 없나? 절대 사랑이에요. 유일 사랑이에요. 그게 결론이에요. 불변한 사랑이에요. 결혼을 해서 깊은 정에 들어가게 된다면 뭐라고 할까…. 참외 같은 그 냄새가 그 주변을 커버하지요? 왜? 그런 것은 못 먹으니 동물이라도 먹어 줘야 돼요. 만물의 영장으로 제일 예민한 것이 사람이니만큼 그 동네에서, 그 지방에서 참외 같은 것, 뭐 좋은 것이 있으면 향기가 나기 때문에 그것을 찾아가서 따먹게 돼 있어요, 자동적으로.

섬나라 일본 여자들을 세계에 시집보내야 할 문 총재

자, 그런 것 저런 것…. 여자들이 아름답게 해 가지고, 남편이 좋아하지 않는데 화장하고 다니는 것은 그건 바람잡이 되어서 팔려 간다구요. 하루에 몇 번씩 옷 갈아입고 싶어요, 여자가? 하루에 눈이 좋아하는 것, 냄새가 좋은 것, 먹기 좋은 것, 듣기 좋은 것, 만지기 좋은 것, 다섯 가지, 몸 마음까지 일곱 가지가 있는 거예요. 7색에 해당하는 거예요. 계절에 따라서 그래요.

그래서 여러분도 옷이 많으니 어떠니 하는 거예요. 봄 절기가 되었는데 가을 절기의 옷을 입으면 안 돼요. 냉기가 있어 쌀쌀하다는 거예요. 가을 절기가 되면 왜 좋으냐? 어디 가든지 자기 치마라도 벗어 남편에게 펴놓고 싶고 그래야 할 텐데, 일본 사람은 치마를 펼 게 없지요? 그래서 지고 다니는 것이 뭐라구요? *일본 여자들! 오비(帶; 띠)예요, 오비! 그 오비는 이불과 마찬가지예요. 섬나라이기 때문에 바닷가의 모래밭에 여러 가지 더러운 것들이 있는데, 그런 곳에서 남편을 만나 사랑할 때 이불 대신으로 그것을 펴고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오비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일본 여자들은 이게 좁기 때문에 이렇게 못 해요. (행동으로 해보이심) 게타(げた; 나막신)까지 신었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매번 벗어져요. 언제나 이렇게 해야 돼요. 엄지발가락이 기니까 엄지발가락으로 이러면서 걸어야 돼요.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걸어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여자들은 여기가 굵어요. 한국 여자들은 반대라구요. 춤추는 것을 보면 요래 가지고 요래 가지고 이러는 거예요. 벌써 달라요, 전부 다. 다르다는 거예요.

그래서 섬나라 일본 여자들을 세계에 팔아먹어야 할, 시집보내야 할 문 총재는, 이번에 선교사들로 보내 가지고 목사들을 전도하다 보니 맨 나중에 있는 사람이 흑인이에요. 흑인 젊은 사람들이 일본 여자들을 왜 이렇게 좋아하는지 몰라요. 흑인들이 좋아하니까 백인들이, 흑인 세 사람만 좋으면 백인이 주인이니까 ‘야 이놈들아, 흑인들은 비켜. 백인이 사랑할 것이니 하지 마!’ 그런다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흑인 유명한 사람이 일본 여자를 좋아했지만, 이제는 백인들이 일본 여자를 좋아하는 거예요.

그래서 영국도 여자 나라이니만큼 돈을 주었어요. 알겠어요? 돈하고 약한 나라를 살리려고 총을 주었는데, 그것을 중심삼고 사람을 점령하고 사람을 죽인 거예요. 그 훈련이 뭐냐 하면 사냥이에요. 총이 사냥터에서 제일 필요한 것 아니에요? 그래서 백인들이 가는 데는 피를 흘려 왔다구요.

육지는 뭘 해야 되느냐? 육지는 줘야 돼요. 열매를 줘야 되고, 필요한 것을 줘야 돼요. 한국 역사에서 80퍼센트 이상 침략한 것이 일본 나라예요. 이것들이 먹을 것이 없으면 한국에 와서 침략해 가지고, 습격해 가지고 약탈해 갔다는 거예요. 한국 사람하고 일본 사람은 원수예요. 그러나 할 수 없어요. 한국과 일본이 원수 되면 세계가 큰일나요. 왜? 이 사람들은 문명에 대한 방향성을 중심삼고 가장 빨리, 여자들이 시집가서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빨리 인수받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나라도 서양문명을 전부 다 도둑질해 오지 않았어요? 여자니까 조그마한 물건을 만드는 거예요. 소니(Sony)니 무엇이니 해 가지고 조그맣게 만드는 거예요. 라디오니 텔레비전을 이렇게 만드는 거예요.

요즘에는 한국한테 져요. 일본이 제아무리 했더라도 3년 이내에 전부 다…. 한국 사람은 3년도 안 가요. 3주일이면 만들어요. 이태원에 가 봤지요?「예.」세계의 유명한 회사 물건을 가지고, 일본에서 나타난 지 3개월도 안 되었는데 벌써 만들어 팔아요. 천재적인 소질이 있어요. 기술기능 올림픽 대회에서도 매회 1등 하는 거예요.

일본 여자들이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면 우수한 종자가 나와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일본 나라가 하더라도…. 일본 나라에서는 한국 사람을 과장 이상 시키지 말라는 정치적인 계획이 있다구요.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지 말라.’ 그러지요? 왜? 결혼했다가는 일본 나라가 천재적인 사람의 재간을 못 당하는 거예요. 대만 사람, 흑인하고 맺어 주더라도 한국 사람하고는 하지 말라는 거예요. 왜? 머리가 비상하고, 자기 동네에 들어와서 3년만 살게 되면, 그 동네의 제일 재간 있는 사람을 다 알고 그 동네의 돈 버는 것을 전부 다 알아 가지고 1등 2등 3등을 대번에 따라온다는 거예요. 그렇게 우수한 민족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중국 사람하고 결혼 안 하려고 하고, 일본 사람하고 결혼 안 하려고 하고, 소련 미국 사람하고도 결혼 안 하려고 그래요. 수절을 지켰어요. 내가 어머니로서 한국에 우수한 아들딸을 낳고 그 전통을 가질 수 있고 그럴 수 있는 아들딸인데, 저건 잡동사니하고는 안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놈, 중국 놈, 소련 놈, 미국 놈! 그렇게 우수한 민족이에요.

그런데 맨 세상에,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는 신 중에 잡동사니 기생 같은 신이에요. 그게 일본 나라예요. 사탄이 제일 좋아하고, 사탄 백성이 죽기 전에는 그곳에 가고 싶어하는 거예요. 유곽에 있는 여자들이 말이에요, 남자가 가난뱅이라면 기생집에서 하룻밤 살고 일년 대신 해소하는 거예요. 암만 하더라도 일본은 대륙한테 지게 마련이에요. 자기 힘 가지고 안 돼요. 일본이 하와이를 공격했지만 안 되는 거예요. 소련 중국한테 결국은 지는 거예요. 끝까지 못 가요. 여자는 여자지요.

여자가 돌아갈 때 이렇게 돌아가지, 이렇게 가다가 이렇게 못 돌아가요. 알겠어요? 기어가 둘 돌아갈 때 하나는 이렇게 돌아간다면 하나는 이렇게 돌아간다구요. 그렇지요? 성격이 달라요. 하나는 높은 데로 가고 하나는 낮은 데로 가야 기어가 맞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을 선교사 시켜 보면 한국 사람은 말을 빨리 배워요. 벌써 글로 써서 아침에 한번 발음하면 알아들어요. 일본 사람은 맥도널드를 ‘마구도나루도(マクドナルド)’라고 해요. (웃음) 10년이 가도 마구도나루도예요. 마구도나루도가 뭐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교사로 여러분보다도 한국 여자들을 쓰면 폭이 넓고 화려할 줄 알면서도 안 시켜요.

일본 남자도 한국 여자를 좋아하고, 미국 남자도 한국 여자를 좋아해요. 말을 해도 발음이 좋아요. 성복이!「예.」이성복!「예!」케냐타 영감보다도 네가 발음을 잘한다고 생각하지? 자기가 하는 영어 발음이 자기 영감보다 낫다고 생각하나, 못하다고 생각하나?「제가 더 확실하게 할지 모릅니다.」글쎄 그러니까 말이야. (웃음) 발음이 좋다는 얘기 아니야? 그렇기 때문에 남편이 짧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한 보름 동안 따라다니면서 답답했는데 내가 한번 얘기한다고 해서 못 할 얘기를…. 또 나갔다 들어왔어. 세상에! 시간을 다투는 데 있어서 그러고 있어. 그러니 훈련이, 교육이 안 돼 있다구.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교하러 나가서는 한국 사람 언니를 앞에 세워 가지고 따라다니면서 개발하는 것이 제일 빨라요. 한국 여자가 다르잖아요, 일본에 가서도? 다르지요? 배워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여자들이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게 되면 우수한 종자가 나와요. 그래서 일본이 명치유신(明治維新) 이래 정책적으로…. 한국에서 전부 다 배운 것 아니에요? 백제에서 말이에요.

*구다라나이(くだらない; 시시하다)! 구다라(百濟)가 없다고 해서 구다라나이라고 하는 거예요. (웃음) 그거 그렇다구요. 여러분은 그렇게 발전했다구요. 그러한 전통이 남아서 전부 다 커버하고 훌륭한 일본이 된 것입니다. 그렇지만 섬나라가 세계를 지도할 수 없습니다. 섬나라가 자랑하는 것은 ‘아, 태양이 바다에서 떠오르지 육지에서 떠오르지 않는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섬나라의 태양이라고 하는 거예요. 아무것도 모르고 그런 생각을 하는데, �…!

어머니는 낮은 데의 여왕이지 높은 데의 여왕이 아니다

팔십을 먹은 할아버지가 말이에요, 50년 전에 배운 일본 말을 잊어버리지 않고 사용해도 여러분 같은 젊은 여자들이 알아들을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전통적으로 발음이 우수한 민족을 대표해서 공부를 했기 때문입니다. 선생님 나이가 되면 모두 다 노망이 들어서 ‘오카상(お母さん; 어머니)’ 할 때, ‘카상’을 잊어버리고 어디로 갔는가 찾는다고 ‘오오오…!’ 하다가 오카상을 오-카상이라고 못 한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엄마라고 생각하지만 발음은 못 하는 거예요. 자기 아들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할아버지 연령이어도 이렇게 되는 거예요. 공부만 계속하면 치매 같은 게 안 와요.

일본 여자여, 일본을 칭찬했나, 선생님이 파 버렸나? 산에 올라가라고 칭찬했나, 구덩이를 파 버렸나? 바다는 깊을수록 권위가 있는 거예요. 태평양 가운데 제일 깊은 바다가 어디에 있느냐? 비율빈(필리핀)하고 인도네시아 사이에 섬나라가 있다구요. 뭐라구요?「나라 이름 말입니까? 팔라우입니다.」팔라우! 거기가 제일 깊은 데예요. 1만1천 몇백 미터가 되는 거예요. 그 깊은 곳에서 전부 다 뿜어냈으니 제일 깊은 거예요. 히말라야산맥 에베레스트산에 그 흙이 다 쌓여 있기 때문에 깊어진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깊은 데에 갖다 놓아야 돼요. 사랑하는 남자 중에 여자에게 일시키고 싶은 남자가 있어요? 여기 남자들! 하루에 밥을 두 끼씩 굶더라도 깊은 데에 두어서 누구한테 보이지 않고 자기만 사랑하고 싶은 것이 남자의 성격이에요. 김흥태가 그렇지? 김흥태!「예! 아멘.」(웃음) 맨 처음에 해줄 때는 고등학교밖에 안 나왔기 때문에 안 좋아할 줄 알았더니, 자기 색시를 나만 보게 되면 자랑하더라구요.「좋습니다.」(웃으심) 언제까지 좋아?「영원히요.」

여자는 자꾸 파야 돼요. 여자는 때에 따라서 남편한테 구박을 좀 받아야 쓸 만한 여자가 돼요. (웃음) 그걸 높여 줘 보라구요. 높여 주면 완전히 뒤집어져요. 남자를 잡은 날에는 그 집안이 망해요. 여자들 본성이 그래요. 낮은 데에 내려가서 여왕이 돼 있지요. 어머니라는 양반이 낮은 데 여왕이지 높은 데 여왕이 아니에요. 어머니, 그렇지요? 아, 물어 보잖아? (웃음)

그러니까, 낮으니까 높은 곳을 언제나 생각하니까 ‘그런 것은 난 상관없다.’ 하겠지만, 그게 아니에요. 그걸 상관해야 돼요. 그렇지만 내가 깊으니까 나를 따라오지 않을 수 없는 모양이 남자란 존재다 이거예요. 아무리 내가 어디 깊은 데에 가 있더라도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게 남편이에요.

바다를 점령하는 나라가 앞으로 세계를 지배해

이런 얘기도 이치에 맞는 얘기지만, 다 귀한 시간에 훈독회를 하고…. 오늘 할 일이 많아요. 오늘 대회(낚시대회)를 시작하나?「예. (양창식 회장)」오늘 대회를 어디서 하나?「허드슨 강에서 합니다.」(웃음) 허드슨 강에서?「예.」거기서 모이나? 몇 명이나 오나?「전체 한 2백 명이 옵니다.」여기에서 낚시대회에 참석할 수 있는 후보들 손 들어 봐요. 아이구! 통일교회 교인들이 없으면 그 대회가 안 되겠구만.「그렇습니다. (윤태근)」

상금을 마련했어?「순위하고 상금을 아버님께서 정해 주셔야 됩니다.」「모자를 쓰세요. (어머님)」(웃음) 상금을 냈어?「순위하고 그것은 아직 안 정했습니다. 아버님이….」아버님이 무슨 상관이 있어? (모자를 보시며) 이게(모자) 얼마야?「12달러 정도입니다.」돈을 누가 냈나?「회비를 냈습니다.」이거 줄 때 12달러씩 받아?「아닙니다. 회비 안에 포함이 돼 있습니다.」나도 받아서는 안 되겠구만, 한푼도 안 냈는데. 요거 하나 갖다 주고 상금을 나한테 달라고? (웃음) 장사가 아니고 협박 왕보다도 더하다! 깡패보다 더해.

그 상금이 얼마라구? 요전에 얼마를 걸었나?「작년에는 4등까지 주셨고, 재작년에는 7등까지 주셨습니다.」전부 다 상금이 얼마야?「작년에는 2만6천 달러였습니다. 1등이 1만 달러, 2등 8천 달러, 3등 5천 달러, 4등 3천 달러였습니다.」이번에는 상금이 얼마야? 내가 1등 하면 상금 주겠지? (웃음. 박수) 내가 1등 하면 ‘아이구, 그건 무효입니다.’ 할 거예요.

그거 누가 결정하겠나? 윤태근이?「아버님도 등록하시고 선수로 1등 하시면 됩니다.」(웃음) 아, 등록하면 되지. 상금이 많으면 등록만 해? 열 사람 백 사람도 할 수 있지. 그러니까 그것은 안 하더라도 한 것으로 인정해 주는 것 아니야?「예.」

그래, 내가 배타고 가서 1등을 하게 된다면…. 옛날에도 튜너잡이 1등은, 그때 상금이 10만 달러였어요. 10만 달러를 내가 지불해 가지고 나도 한 어부와 같이 참석해서 1등을 내가 했어요. 세 번만 하게 되면 소문나요. ‘레버런 문이 깡패 도적보다 더하다. 자기가 무슨 고기가 어디에 사는 것을 미리 알아 가지고 사기했다.’고 말이에요.

그래서 배에서 고기를 잡아 가지고 판 것으로 30만 달러 이상 만들어 놓았던 것을 가미야마가…. *가미야마, 왔어?「하이!」글로스터에서 선생님이 공적으로 잡아 온 고기를 팔아서 헌금하라고 했는데, 지금 헌금하고 있어?「남미에서 잡아 온 것입니다.」(웃음) 남미야? 어디든지 좋다구! 지구상 어디서 잡아오든지, 그것을 팔아서 헌금하면 된다구. (웃음) 그것을 계속하고 있는가를 물어 보는 거라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것으로 공적으로 아프리카 사람들이 불쌍하기 때문에 배 회사를 만들어 줘 가지고 바다의 주인 만들어 주기 위한 거예요. 그래서 다 안 하기 때문에 내 자신을 중심삼고 알래스카보다도 남극에서 크릴새우를 잡는 데 세계 해양회사의 제일 왕초가 됐어요.

다 관심을 안 가져요. 바다에 대한 관심들을 안 가져요. 바다를 점령하는 나라가 앞으로 세계를 지배해요. 왜 세계를 지배하느냐? 물이 어디로나 흘러가게 될 때, 골짜기나 높은 데나 흘러가게 될 때 인사하고 다니나, 인사 안 하고 다니나? 큰 강이 흘러가게 되면, 남미로 말하면 파라과이강에 대해서 파라과이는 우리나라 강이라고 하고, 또 브라질은 자기 나라 강이라고 하고, 여러 나라를 거쳐가면 여러 나라가 잘라 가지고 그 강이 자기 나라의 이름을 가진 강이라고 한다구요. 그렇지요?

고기는 어때요? 물을 가지고는 싸우지 않는데 고기를 가지고는 싸워요. 그렇기 때문에 자연의 고기가 새끼치면 그것이 인류를 위한 것인 줄 몰라요. 남극에 있는 새우들은…. 남극에는 가지각색의 새우들이 많은데 그 새우들이 북극으로 이동해야 돼요. 북극에도 새우가 있다구요. 많지 않을 뿐이지요. 어디든지 종류가 살 수 있게끔 되어 있어요. 예를 들어서 새우와 같은 것은 안의 고기 맛은 같아요. 모양은 다르더라도 그런 맛을 가져서 다른 데서 태어난 새우들도 세계로 퍼져 가지고 살 수 있게 되어 있다구요.

세계의 새로운 문화 창조는 한국 사람이 하지 않을 수 없어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일본 사람들은 시집가서 시집간 데서 쫓겨나게 되면 아들딸을 데리고 자기 본가(친정)에 가려고 그러나, 아들딸을 빼앗기고 혼자 본가에 돌아가려고 하나? 혼자 본가에 돌아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의 일본 나라는 돈을 벌게 되면 오비(おび; 허리띠)에다 싸 가지고 자기 고향으로 간다는 거예요. 일본 여자가 그래요. 일본 여자 중에 국제결혼을 해 가지고 성공한 패가 없다는 거예요.

한국 여자들은 국경을 드나들고 다 했기 때문에 이웃 동네와 마찬가지로 살 수 있지만, 섬나라는 근본이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민족은 세계에 퍼져 가지고 그 나라의 수도권에 가서 정착하기가 힘들다는 거예요. 조금만 뭘 해서 돈만 있으면 보따리를 싸 가지고 일본에 와 가지고 살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 여자예요. 한국 사람은 그렇지 않아요. 고향에 안 돌아가요.

일본 사람들은 다른 나라에 가게 되면 대사관을 안 찾아가는 사람이 없지만, 한국 사람은 혼자 갔더라도 절대 대사관을 안 찾아가요. 들어가서 가르쳐 달라고 안 그래요. 외로운 대사관을 자기가 도와야지요. 그러니까 일본 사람하고 성격이, 국민성이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한국 사람은 세계 어디를 가든지…. 세계의 제일 못살 수 있는 곳에는 한국 사람이 다 가 있어요. 이야! 가 가지고 대장 노릇을 하고 있어요.

일본 여자하고 한국 여자가 달라요.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이 달라요. 그 근본이 일본이 먼저겠어요, 몽고하고 중국이 먼저겠어요? 한국이 먼저겠어요, 일본이 먼저겠어요? *지금까지 2천6백년이에요. 한국의 역사는 5천년 이상입니다. 한자를 만든 동이족으로서 유명합니다. 아시아의 문화를 공동으로 연구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중국도, 일본도 말이에요. 한국이 주체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한자 같은 것도 전부 다 한국 사람이 만들었습니다. 공자가 한국 사람이에요. 갓 쓰고 대님을 맸기 때문에 말이에요.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 가서 만났을 때 한복을 입고 있었던 것입니다.

동이족은 활 쏘는 데 있어서 챔피언이었습니다. 전쟁을 하더라도 백전백승이었어요. 야만족들이 살고 있었기 때문에 싸움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겨도 아무런 이득이 없었지만 계속 싸운 것입니다. 그것이 싫어서 반도로 이동해 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은 명사수들입니다. 정신집중이 빨라요.

그리고 한국 사람들 가운데 예언자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선생님이 그러한 전통적인 역사에 연결되어서 전 인류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그처럼 세계의 새로운 문화 창조는 한국 사람이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시아에서 가장 문제가 되었던 민족이 동이족이었습니다. 그래서 역사까지 전부 다 없애려고 한 것입니다. 동이족은 수가 적어서 야만족들이 연합해서 공격할 때마다 역사를 없애 버리려고 했기 때문에 그 역사가 없습니다. 그래서 한반도로 내려온 것입니다. 그러니까 평화의 민족이에요. 예전에 러시아 사람, 중국 사람, 그리고 일본 사람들이 돌아다니다가 죽었을 때 조사해 보면 모두 다 무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국 사람한테는 그런 것이 없었습니다. 담뱃불을 붙이기 위한 부싯돌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일제시대 때 러시아나 중국 같은 곳에서 밤에도 아무 집에나 찾아가서 한국 사람이라고 하면 환영을 받았습니다. 그러한 전통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문 선생 같은 사람은 한민족에서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민족에서는 나올 수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교차결혼의 챔피언 민족은 세계의 평화를 이루는 주류 민족

엊그제였지요? 14만4천쌍을 축복한 종합적인 평가를 선생님이 한 다음에 나온 결론이 무엇이었느냐 하면, 동양에서 서양까지 국경을 철폐하고 평화를 이룰 수 있는 민족이 아니면 세계를 지배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민족이 어떤 민족이냐 하면 한민족입니다. 알겠어요? 원수끼리 교차시켜야 됩니다. 원수를 사랑으로 묶지 않으면 타락의 혈통으로 전환시킨 악마의 세계를 없앨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교차결혼을 하는 수밖에 없어요. 교차결혼의 챔피언 민족은 세계의 평화를 이루는 주류 민족이 됩니다. 그것은 이론적인 결론입니다.

지금 일본의 최고 지도자가 일본 사람이에요, 한국 사람이에요?「한국 사람입니다.」한국 사람이지요? 일본의 사정을 대번에 아는 것입니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기 때문에 말이에요. 일본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든지 대책을 세우는 것이 빨라요. 파파팟…! 임기응변(臨機應變)이라고 하는 말이 있지요? 그것이 빠릅니다.

선생님도 공적인 연설을 하는 도중에 현진이를 불러내서 노래를 시켰는데,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그것은 엄청난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다구요. 딱 공적인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말이에요. 왜 그렇게 했느냐? 그렇게 함으로써 분위기를 고조시킬 수 있다면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되면 대번에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론이 무엇이냐? 지금 13개 종교권의 대표들이 연결되어 있다구요. 그렇게 보조를 맞추면서 초종교적으로 축복을 해주는 것입니다. 아무리 그것을 좋다고 하더라도 좋은 결과가 어떻게 되느냐 하면 국경이 철폐되는 것입니다. 국경철폐를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영원히 일본과 한국 민족은 평화로운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일본과 한국 민족이 원수관계에 있는 와중에 선생님이 나와서 그러한 관계를 근본적으로 뒤집어 박은 것입니다. 교차결혼! 지금 교차결혼을 한 지 몇 년 되었어요? 1988년이었지요? 그것으로 뒤집어 박았습니다. 그것을 양국에서는 적극적으로 반대했습니다. 구보키 그 녀석도 그랬다구요. 겉으로는 환영하지 않은 표정을 지으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 것입니다. 그런 것을 환영했더라면 오래 살았을 것인데, 중간에 영계로 가 버렸습니다.

선생님이 절대적으로 일요일에는 구보키가 설교하지 않으면 오래 못 간다고 했는데, 일요일에 도쿄의 신주쿠나 시부야의 뒷골목으로 돌아다니면서 오야마다한테 설교를 시켰습니다. 누구든지 몸이 아파도 자기 책임을 다하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면 안 죽는다구요. 한 사람이 죽는 것보다 더 가치가 있을 때는 영계가 데리고 갈 길을 연장시키는 것입니다. 그것을 피해서 돌아다니면서 자기 마음대로 하면 오래 못 간다구요. 알겠어요?「하이.」

미국에는 다양한 민족들이 모여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아, 일본 여자들은 모두 다 순하고 사랑스럽다.’ 합니다. 그러나 훌륭하다고는 하지 않아요. (웃음) 귀엽다고 한다구요. 키가 작기 때문에 말이에요. 키가 큰 남자도 내려다보고 어린아이같이 생각하기 때문에 귀엽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결혼했다가 실패한 여자도 좋다고 한다구요. (웃음) 서양 사람들과 흑인들이 훌륭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관심을 갖지요?

여러분도 서양 사람들을 만날 때 기분이 나쁘지 않지요? 오히려 일본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기분이 좋다구요. 남자도 생긴 것이 다르고 말이에요, 키도 크고, 걸을 때도 절반은 뛰지 않으면 못 따라간다구요. (웃음) 그러니까 조그마한 일본 여자들은 서양 남자를 만나는 것이 미래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흑인들과 일본 여자들이 결혼하게 되면 앞으로 미국에 있어서 흑인들의 숫자가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지금도 많지 않습니다.

잇폰(一本)의 여자가 좋아요, 니혼(二本)의 여자가 좋아요? (웃음) 이름 자체가 니혼(日本)입니다. 한국 말로 일본(一本)이라고 하면 다리가 하나인 것을 말합니다. 병신이라고 생각해요. 그렇다구요.

한국 사람들은 일본 사람들을 언제든지 깔봅니다. 아무리 애를 써도 한국을 못 따라가요. 소니 같은 것을 세계적으로 자랑하더라도 몇 년 이내에 전자산업에 있어서 한국에 뒤지게 될 것입니다. 칩(chip)의 제작에 있어서 세계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62퍼센트의 판매력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소니가 졌습니다. 그거 알아요? 모르지요? 일본이 제일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작은 것들은 백 개가 있더라도 큰 것 하나 가운데 들어가야 됩니다. 알겠어요?

미국은 크고 일본은 작습니다. 대륙은 크고 섬은 작아요. 그래서 작은 것들을 만드는 데 있어서는 전문적입니다. 작은 것들은 좁은 곳에서 사용하는 것이지 큰 세계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집안의 정원에 모래밭의 돌도 필요하지요? 모래밭에 대해서, 이것은 뭐 큰 산맥입니다. 그렇게 생각해 볼 때 정원의 그것은 모래와 마찬가지입니다. 알겠어요?

동서가 합함으로써 새로운 훌륭한 것이 나와

교차결혼, 해봐요!「교차결혼!」섬나라에 사는 여자는 히말라야의 산 속에 사는 남자와 결혼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꿈입니다. 바닷가에서 뭘 해요? 산에 가 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입니다. 동서(東西)가 합쳐짐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훌륭한 것이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제결혼한 부부에게서 천재적인 아들딸들이 태어납니다. 원수관계가 심한 사람들끼리 결혼하면 하나님이 따라가서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그것을 알고 있었던 선생님이었기 때문에 교차결혼을 결정했는데, 일본과 한국의 대사관에서는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했습니다. 그럴 때 선생님은 ‘그런 일이 있을 수 없는가 두고 봐라!’ 했다구요. 실제로 그렇게 하게 되니까 양 대사관에서는 밤을 새워 가면서 여권에 도장을 찍는다고 탁탁탁…. 그렇게 메구라방(めくら判; 내용을 살피지 않고 무턱대고 도장을 찍음)을 찍었다고 하는 기록을 선생님이 가지고 있습니다. 알겠어요?

교차결혼을 한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음! 앞으로 세계를 여행하면서 사는 시대가 될 것이기 때문에, 일본 사람들이 국제결혼을 해서 어디든지 가서 살다가 친척들을 불러서 찾아가게 되면, 그 동네 전체가 환영할 것입니다. 그럴 때 통일사상을 심어 주면 단번에 천국이 이루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데, 그런 것을 싫다고 하는 사람들은 바카(馬鹿; 바보)들입니다.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死ななきゃ治らない; 죽지 않으면 안 고쳐진다)!」(웃음) 바카라도 죽기 전에 날 수 있게 만들어 주면 살아 남는다구요. 지금 그렇게 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은 일본 사람들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그렇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캉코쿠진(韓國人; 한국인)! 감옥과 한국의 발음이 같아요, 달라요?「다릅니다.」뭐가 달라?「캉고쿠(監獄; 감옥)와 캉코쿠입니다.」그것은 여러분이 그렇게 말하는 것이지, 캉코쿠와 캉고쿠는 마찬가지잖아요?

정책적으로 일본 사람이 한국 사람과 결혼하면 곤란하다고 합니다. 앞으로 일본이 점령당해 버려요. 일제시대 때 고등고시가 있었지요? 판사나 변호사, 또는 검사가 되는 시험 말이에요. 그 시험에 75퍼센트는 한국 사람들이 합격했습니다. 그런 것을 일본 사람들은 모르지요. 그만큼 한국 사람들은 머리가 좋습니다.

일본이 외국의 문화를 받아들이려면 중국과 소련이 가까운데, 그 두 나라를 포용하고 있는 것이 한국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기독교 국가의 대표인 미국을 비롯한 세계의 열강들과 어깨를 나란히 견주려고 할 때도 풀과 같은 역할, 시멘트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한국 사람들입니다. 한국이 열강들의 사이에 끼어서 5천년의 역사를 이어 나왔다는 것이 수수께끼입니다. 알 수 없는 일이에요. 그것은 머리가 좋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일제시대 때 아무리 뭘 했더라도 일본이 한국 민족을 소화할 수 없었습니다. 알겠어요?

모두 다 환경에 따라서 살아야

지금은 일본 여자들이 문 선생을 따르게 되어 있어요, 천황을 따르게 되어 있어요?「아버님을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문 선생을 뭐라고 해요? 곤란하다구요, 이 여자들! 뭐라고 해요? 참 뭐라구요?「오토사마(お父さま; 아버님)!」신랑! 아버님까지 복귀해 가는 데는 딸로부터, 누이동생으로부터 말이에요,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 신랑이 되어 주면 좋겠다.’ 하면서 찾아오는 거라구요. 이성을 알고 유혹하고 싶어하는 것이 여자가 빨라요, 남자가 빨라요?「여자가 빠릅니다.」그렇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도 여자로부터 시작된 거라구요. 선생님도 일본에서 학생 시절에 많은 유혹을 받았습니다. 그때 에리카와가 그랬더라면 결혼했을지도 모르겠다구요. (웃음) 그랬더라면 일본 사람들의 환영을 받았겠지요? ‘아, 문 선생이 절반은 일본 사람이다!’ 하면서 말이에요. 그러면 아들딸도 일본의 아들딸이 되었겠어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되었겠어요? 일본의 아들딸이 아니라구요. 오쿠상(奧さん; 남의 아내에 대한 높임말)도, 아들딸도 모두 다 문 선생의 처자식들이기 때문에 문 선생 나라의 사람들이 됩니다.

선생님이 뭐예요? 오빠지요? 그리고 약혼 때의 사랑의 친구입니다. (웃음) 안 그래요? 해와도 오빠를 따라다니고 싶었는데 아무데도 안 데리고 가기 때문에, 혼자서 울고 있을 때 천사장이 찾아와서 업어 주고 하면서 보호해 준 것입니다. 그때는 모두 다 벌거벗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봄이 되면 산천초목들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으면서 여름을 지나고 가을이 되어서 열매를 맺어 가지고 겨울 동안에 쉬면서 동물들이 어떻게 살았겠어요?

동양의 여자들은 아들딸을 낳는 때가 가을입니다. 생일을 알아보면 그렇다구요. 11월부터 겨울이 시작되면 12월과 1월의 3개월 동안에는 먹고 자는 것밖에 없으니까 말이에요. (웃음) 그러면 대개 가을이 되는 것입니다. 아들딸이 태어나는 때가 말이에요. 8월 이후에 태어난 여자들은 손 들어 봐요! 많다구요, 우와! (웃음) 모두 다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런 말을 꺼내서 오늘의 훈독회가 전부 다 없어져 버렸습니다. (웃음) 어떻게 해요? 알겠어요?「하이.」

모두 다 환경에 따라서 살아야 됩니다. 낮은 곳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높은 곳으로 가고 싶어합니다. 히말라야의 에베레스트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내려다보고 싶어하는 것이 인간의 욕망입니다. 반면에 높은 곳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바다, 바다로 가고 싶어합니다.

요즘에 관광을 가면 바닷가로 가요, 산꼭대기로 가요?「산꼭대기로 갑니다.」산꼭대기로 가? 지금은 산꼭대기로 가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헬리콥터를 타고 붕 올라갑니다. (웃음) 바다 가운데는 헬리콥터를 타고 가서 내릴 수 없기 때문에 말이에요, 보트를 타고 가는 것입니다.

양극이 만나기 시작한 통일문화라고 하는 것이 대단합니다. 천지가 갈라졌기 때문에 천지의 통일을 이루어야 되고, 동과 서가 갈라져 있기 때문에 동서문화의 통일을 이루어야 됩니다. 그리고 남북간의 빈부의 차도 없애고 통일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산기슭에 잡다한 민족들이 섞여 있지만 가장 높은 산에는 오로지 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 둘이 영원한 부부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정상에서 묶어 주는 것이 통일교회의 축복식입니다. 알겠어요?

이 땅 위에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모두 다 똑같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모두 다 혈통이 다릅니다. 그것을 어떻게 소화해서 평화를 이룰 것이냐? 그것은 하나님도 걱정입니다. 그렇게 수많은 민족들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원수를 사랑하는 기준을 세워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옥을 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는 기독교가 나오게 되었는데, 그러한 방향은 훌륭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수의 개인이에요, 원수의 국가예요?「원수의 국가입니다.」하나님은 천국의 주인이시고 사탄은 지옥의 주인인데, 어떻게 그 천국과 지옥을 평화권의 평등한 세계로 만들 수 있겠어요? 그러한 것을 생각하시는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신 그 사랑은 개인을 넘고, 국가를 넘고, 세계를 넘고, 천주를 넘는 것입니다. 가장 유명한 명문가의 사람과 지옥으로 떨어져 있는 가문의 사람이 만나서 평화를 이루는 그러한 사랑의 가정 전통을 세우지 않으면,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있는 영원한 평화의 가정기준이 세워질 수 없다는 것은 이론적입니다.

탕감복귀된 일본이 되어야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은 원수 중의 원수입니다. 선생님으로 말하면 일본 사람은 꿈속에서 생각하더라도 상대로 생각하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그만큼 철저합니다. 선생님의 가문은 항일운동을 한 주류적인 가문입니다. 그만큼 철저하게 일본을 반대했는데, 어떻게 문 선생은 이렇게 되었느냐? 하나님의 뜻을 통해서 하나님의 이상을 알았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평화의 세계는 영원히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예전에 아무리 원수국가와 싸워서 이겼다고 하더라도 궁중의 여자와 아이들은 죽이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알고 있어요? 그것은 역사적인 전통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데리고 가서 혈통을 연결시켜서 종의 종으로부터 끌어올렸습니다. 탕감복귀입니다. 패전한 나라의 여왕이면 패전한 나라의 전통에 따라서는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모든 문을 열고 자기 나라에 대한 이상의 심정을 가지고 봉사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일본 여자들도 모두 다 패전한 원수국가의 여자들입니다. 그러니까 세계에 흩어서 종처럼 봉사하게 만들어 가지고 그 나라의 상속을 받을 수 있는 여왕으로 만들어 주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전통이 있기 때문에 일본 여자들은 고생해야 됩니다. 왜냐? 여자에 의해서 도랑이 생겼기 때문에 여자를 통해서 메울 수 있는 방책을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한국 여자들은 놀리더라도 먼저 일본 여자들을 해방시켜 놓으면 세계가 그 해방된 일본 여자들에 의해서 수습될 수 있습니다. 문 선생에 의해서 그러한 여자들이 훌륭한 오쿠상들이 되는 것입니다. 훌륭한 어머니들이 됩니다. 그것은 틀림없습니다. 훌륭한 뭐라구요? 훌륭한 오쿠상, 훌륭한 어머니! 희생적인 사랑을 가지고 아들딸을 키울 수 있는 심정권은 일본 여자들밖에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훌륭한 오쿠상, 훌륭한 어머니, 훌륭한 일족의 여왕이 되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숭배를 받을 수 있는 여자들이 되면 세계가 새로운 차원으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강의 저쪽으로 건너가서 새로운 세계가 세워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탕감복귀된 일본이 되어야 합니다.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 여신이 정말로 낮에 비치는 하나님처럼 뭐예요? 아마테라스오미카미가 뭐예요? 그것이 여신이에요, 남신이에요?「여신입니다.」

일본 여자들, 문 선생을 따라오지 않아도 좋으니까 일본으로 돌아가서 천황을 따라가라구요. 그러면 3일 이내로 싫어질 것입니다. 싫어진다구요. 문 선생을 만나 보면 훌륭하다는 것입니다. 말씀의 내용을 들어 봐도 놀라운 거라구요.

앞으로 누가 주류를 이루느냐? 일본 여자들입니다. 왜 그러냐? 훌륭한 오쿠상이 되고 훌륭한 어머니들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전통을 세우는 일본 여자들은 자동적으로 가정에 있어서 주체의 입장에 서게 됩니다. 그러한 전통을 세워서 후손들이 10배, 100배로 불어나면 새로운 나라의 전통을 세우는 일본 여자들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들은 일본을 숭배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입니다.

기분이 나빠요, 좋아요?「좋습니다.」기분이 좋아요?「하이.」웃으면서 대답해 봐요.「좋습니다.」(웃음) 박수! (박수) 이렇게 앉아서 박수, 박족(拍足) 해봐요! 이렇게 앉으면 일본 여자들이 해방받아요. 아! 됐다구요, 됐어! (웃음)

지금부터 심각하게 훈독회! 시간은 충분하다구요. 몇 시 되었나?「여덟 시 5분 전입니다.」여덟 시 5분 전! 아홉 시까지, 한 시간으로 충분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뼈와 골수를 투입해서 승리해야

다섯 사람만 해. 회교 다섯 사람만 하고, 그 다음에는 공산주의 하라구. 스물 다섯 사람이면 한 시간이 안 걸려. 자, 훈독회입니다.

*열심히 해야 돼요. 공산주의의 괴수들이 죽어서 없어진 줄 알았는데, 모두 다 영계에 모여서 공산주의 타도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영계에서 그렇게 하는 것보다 지상에서 일본 여자들이 열심히 그러한 운동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이겨야 되겠어요, 져야 되겠어요?「이겨야 됩니다.」카츠(勝つ; 이기다)! 카츠를 위해서는 코츠(骨; 뼈)를 희생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뼈가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이겨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게 하면 영원히 승리하게 됩니다. 살이 아닙니다. 뼈와 골수를 투입해서 승리해야 되는 것입니다. 정성을 다해서 승리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한 결심으로 미국에서 활동해야 된다고 하는 것이 선교사들에 대한 말씀의 결론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게 할 수 있어요, 못 해요?「할 수 있습니다.」못 하겠다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뭐 때려죽이려고 해도 때려죽일 사람이 없잖아요?

이번 낚시대회에서도 일본 여자가 일등하면 좋겠다구요.「아멘!」(웃음) 아멘은 그렇게 한 다음에 해야지!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 되겠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후손에게 조상으로서 본 될 수 있는 전통을 남겨 놓아야

자, 어디 갔어? 잘 들으라구요. 크게 읽는 거예요. 모든 성인 성자들이 우리 통일교회의 원리를 공부하고 있는 거예요. 일당백이에요. 모르면 앞으로 걸려요. 큰일난다는 거예요. 자! 잘 들으라구요.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이슬람 지도자 120인의 통일원리 세미나 보고서’ 중 5명과 공산권 지도자 20인의 보고서 훈독)

『1) 아부 바크르(634년 사망. 1대 칼리파, 무하마드의 장인) ―참부모님의 가르침에 절대 복종할 것이다―

우리가 존경하던 무하마드님은 항상 강력한 말씀으로 우리를 지도해 오셨기 때문에 우리는 무하마드님의 훈시를 무조건 ‘예’ 하고 따를 수밖에 없었다. 우리는 무조건 순종?복종하였다. 여기서도 우리들은 통일원리를 여러 차례 청강하였는데 그때마다 무하마드님이 우리의 자세와 몸가짐, 그리고 태도에 대하여 불호령을 내리시거나 호통하셨다.』

*모하메드도 죽었어요. 통일교회의 선전요원으로서 앞장서고 있습니다. 알겠어요?「하이.」그보다 앞서야 됩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빨리 읽어.

『……“하나님, 여호와의 하나님, 이슬람교의 하나님, 기독교의 하나님, 불교의 하나님, 유교의 하나님, 그 외 모든 종단의 하나님, 사랑합니다. 이제 우리 이슬람들은 하나님 앞에 여러 종단의 선구자가 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나라 창건에 전력을 다할 것이오니, 우리 모든 이슬람들에게 강력한 힘을 주소서. 그리고 우리들은 통일원리를 찾기까지 수고하신 문선명 선생님, 참부모님의 지도를 받으며 참부모님을 정성껏 모시겠습니다.』(아부 바크르)

*영계에서 선생님이 유명해요, 유명 안 해요?「유명하십니다.」일본의 천황보다 유명합니다. 헤이세이(平成), 납작해진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이상헌 선생의 하나님주의 강의를 차근히 들을 때 나는 나의 사상적 패러다임이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함을 실감하였다. 한편으로 나는 자존심이 무척 상했다. 나는 하나님주의를 들을 때 꿈속에 있는 줄 알았는데 분명히 꿈은 아님을 알았다. 그때 한 줄기 빛이 나의 가슴에 총알처럼 뜨겁게 들어왔다. 나는 그 빛과 함께 공중을 한 바퀴 선회한 후 비참한 현장을 내려다보게 되었다. 그곳은 소위 지옥인 것 같다. “여기를 보라. 불쌍한 하나님의 자식들이 이곳에서 저토록 신음하고 있지 않은가. 구출하라, 그리고 너는 책임져라. 하나님은 전 인류의 부모이니라”라는 음성이 들려 왔다.』(마르크스)

여러분도 종족적인 메시아, 가정적인 메시아면 자기 일족에 대한 책임을 져야 돼요. 에리카와면 에리카와에 대한 메시아적 책임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메시아라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딸로서 하늘나라에 돌아가 가지고 하나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게 메시아의 사명이라구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그래서 여러분이 할 책임을 못 하면 저나라에 가서 그 책임을 벗을 때까지는 지옥에 들어가서 기다려야 되는 거예요. 누가 그것을 벗겨 주겠나? 자기 후손이에요. 후손에게 자기가 조상으로서 본 될 수 있는 전통을 남겨 놓아야 돼요. 선생님에게 배운 절대적 전통을 남겨 놓음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후손들이 많이 그 일에 충효의 도리를 다함으로 말미암아 조상들이 되는 가운데 자기도 끼어서 해방받을 수 있는 길이 있는 거라구요. 탕감복귀예요. 틀림없다는 거지요. 자! (‘덩샤오핑’까지 훈독 후 유정옥 회장 기도)

가만 있어요. 가고 싶어요? 총평을 누가 하겠나? 곽정환!「예.」전체 총평, 이 사람들에게 총평을 해줘 가지고 이 대회에 왔던 본의를 알도록 해야 되겠다구. 어저께 워싱턴에서 총평하고 온 내용, 선생님의 얘기까지 합해 가지고 한마디하라구.

「안녕하셨습니까? 참으로 우리는 걷잡을 수 없는 은혜의 연속 가운데 살아가는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곽정환 회장)」행복한 사람!「행복한 사람!」불행한 사람 아니다!「불행한 사람 아니다!」지옥이 없어요, 지옥. (14만4천쌍 성직자 축복결혼식에 대한 곽정환 회장의 총평)

14만4천 무리를 중심삼고 이번에 활동한 것이 정상

자, 이제 자기들 고향으로 돌아갈 거예요, 현재 활동한 곳으로 돌아갈 거예요?「임지로 가겠습니다.」임지! 그러면 여기에 모인 사람들은 각 나라의 사람으로, 이름도 다르고 민족적 배경, 전통적 배경, 습관적 배경, 사는 생활적 배경, 전부 다 달라요. 다르지만 이제는 어디 가든지, 어디 가서 살든지 그 환경에 가서 지도해야 할 책임을, 이미 하늘과 땅이 합해 가지고 공인된 입장에서 여러분을 임명할 수 있는 시대에 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좋으나 싫으나 여러분이 가는 데는 하늘과 땅을 대표해 가지고 지도적인 입장에 설 수밖에 없다는 것이 영계 육계에 공증된 사실이라는 것을 느껴야 돼요. 아시겠어요?

통일교회의 간판이 얼마나 지금까지 천대를 받고 고생을 받았기 때문에 이걸 지고 다니고 품고 다닌 것이 슬프고 원통한 것이 됐지만, 이 간판을 갖고 오래 지니고 왔던 그 날짜, 그걸 짊어지고 고생한 수고는 온 천주사, 하늘과 이 땅 위에 하나님의 새로운 조국광복을 이루어 나가는 역사적인 기록이 되기 때문에, 앞으로 온 하늘과 땅에서 이것을 추모하고 찬양하기에 누가 앞장서느냐 하는 경쟁이 붙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러면 지상에 있는 이번에 대회에 참석했던 사람들이, 저 영계에서 지금까지 전체 소명적인 책임을 대표로 져 가지고 활동을 바라고 이것을 추모해서 후원하고, 앞으로 후대 사람들이 이런 행동을 모범 삼아 가지고 역사를 넘어서 행동하는 모든 시간과 그 환경이 천만 가지로 다르더라도, 14만4천 무리를 중심삼고 이번에 활동한 것은 정상(頂上)이에요, 정상. 알겠어요?

히말라야산맥이 아시아 전역의 산의 뿌리가 돼 있지만, 그 히말라야산맥을 중심삼고 정상이 어디냐 하면 에베레스트산이에요. 8천8백 미터에 해당하는 에베레스트산정이라는 것은 누구나 올라가 가지고 천하를 바라보고 싶고, 거기에 올라가 가지고 승리를 찬양하는 기념의 한 사진을 갖고 있다는 사실은 역사가 다 찬양하는 거예요.

어떤 환경적 여건을 넘어서 환영하기 때문에 그 사진 한 장을 가지고 일생 동안 어디를 가더라도 환영받을 수 있고, 그 사진을 가진 사람의 선조, 혹은 1대가 지나든가 2대가 지나든가 10대가 지나든가, 지나면 지나수록 그 효과가 점점점점 감축되는 것이 아니고, 그 역사가 높으면 높을수록 한 사람밖에 없을 때 한 것과는 그 가치가 몇백 배, 몇천 배 가치로 영향 된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에,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그 한 사건이 세계에 아무것 이상의 사건으로서 추모한다는 거예요. 그것이 온 인류가 바라보아야 할 하나의 표상적인 등대와 같이, 혹은 대표적 동상과 같이 남아질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만큼 귀한 것인가를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면 오늘날 이 대회 때에 있어서 일본 혹은 한국, 그 다음에는 미국 사람이 주가 되었는데, 이 세 나라는 부모의 나라요, 장자권 나라라고 이미 하늘이 간판을 붙였어요. 그러면 부모로서 아버지의 나라, 어머니의 나라로서 할 수 있는 일, 그 다음에는 장자권이 할 수 있는 일이 뭐냐? 아버지 어머니가 훌륭해서 교육하면, 훌륭한 아들딸의 교육을 했다 할 때는 훌륭한 역사는 어머니 아버지 역사의 출발과 동시에 영원히 그 후손과 그 나라와 그 세계의, 그 세계가 지상?천상천국을 통일했다면 통일된 세계의 주류 사상으로 남아진다는 사실이 얼마나 굉장하겠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하루 세 끼 밥 먹고 사는 것은 마찬가지고, 활동하는 것이 별다른 것이 아니에요. 도리어 남들은 좋아하고 희희낙락 해 가지고 이랬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환경적 여건에서 몰리기도 하고 어려운 데에 있어서 여름이 가까워 오면 땀도 흘릴 텐데, 남들은 땀을 흘리는 더운 지대를 피해서 피서도 갈 수 있는 시기인데 우리가 이렇게 했다는 사실은, 짧은 기간에 그 사실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선 자리가 어떤 자리에 나타났느냐

사람이 유명해지고 성공할 수 있는 것이 몇 년을 중심삼고 동기가 그렇게 돼 가지고 가능하냐? 아니에요. 한 시간, 하루예요. 그 한 시간 가운데 상상치 않던 한 사람을 만난 것이 동기가 될 수 있는 거예요. 만난 사람이 혹은 그 나라의 왕자가 될 수 있고 후대에 대통령이 될 수 있는 유명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거라구요. 한 시간, 하루에 되어진 환경적 여건이 천하에 하나님이 찾아올 수 있는 기념의 그 한 시간, 하루로 맞을 수 있는 이런 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 한 시간 하루라는 기간이 얼마나 귀한 것이냐 이거예요.

그러면 그러한 대표될 수 있는 내용을 가진 사건이에요. 자기 일생에 필요할 수 있는 한 시간, 하루이기 때문에 일생의 세계적인 출세, 세계적인 성공이 인연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인연이 맺어지는 것이 10년 세월이 걸리지 않아요. 순식간이에요. 알겠어요? 순간에 이루어지고, 그 다음에 하루에 이루어져요.

정상의 고개는 최고의 높은 곳이에요. 히말라야산맥의 에베레스트산에 가더라도 에베레스트산정에 있는 맨 꼭대기가 평평할까, 울뚝불뚝할까? 이렇게 되는 거예요. 평평하다면 전부 다 꼭대기라고 하는데, 그 주변에 있는 평평한 곳은 그래요. 사람이라면 말이에요, ‘암만 같더라도 내 머리카락 하나가 너보다 높다.’ 할 때는 그 자격자가 되는 거예요. 평평한 가운데, 울뚝불뚝한 데서 맨 끄트머리 가장자리에 있던 것이 딱 요만큼 높으면 ‘내가 제일 높다!’ 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건 잘나고 못나고가 문제 안 돼요. 나라의 선진국 후진국이 아니에요. 대학을 나오고, 지식의 유무가 아니고, 권력의 유무가 아니고, 그 다음에는 자기 재산의 유무가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그 선 자리가 어떤 자리에 나타났느냐 이거예요. 라디오를 보게 되면, 텔레비전을 보더라도 바닷물에 침수된 가운데 거기에 쇠 끄트머리가 이마만큼만 있으면 그것이 다리가 되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산이 있으면 전부 다 막혀 버리면 그것을 중심삼고 딱 해 가지고 전파는 그걸 찾아 가지고 우주에 발송할 수 있는 거예요. 그와 같이 초점적 정착 기반에 선 사람들이라는 것은 많은 것도 아니요, 선 많은 사람 가운데서 한 사람에서 시작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제1, 2, 3이스라엘권 중심삼고 부모의 혈통적 인연을 연결해야

그러면 통일교회의 축복이란 게 뭐냐? 한 몸뚱이가 되는 거예요. 산으로 말하면 에베레스트산과 마찬가지예요. 일본으로 말하면 부사산(富士山)과 마찬가지예요. 축복을 할 때 부사산 중턱에서 축복해야 되겠느냐, 꼭대기에 올라가서 축복해야 되겠느냐? 어때요? 꼭대기 제일 높은 데, 제일 낮은 데?「제일 높은 데입니다.」사람의 욕심은 제일 높은 데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축복을 받는 것도 제일 높은 데에 가서 받지만, 축복받은 사람으로서 제일 높은 데 가서 축복할 수 있으면 자기 혼자 높은 자리에서 축복받은 가치하고 많은 사람을 꼭대기에 올라가서 축복하는 가치하고 어떤 것이 더 가치가 있겠나? 축복받는 자리? 아, 축복받는 자리야, 축복해 주는 자리야?「해주는 자리입니다.」

여러분은 누구한테 축복받기 시작했어요? 선생님한테 축복받기 시작했지요?「예.」축복받아 가지고 축복을 받기만 하나, 해주나?「해줍니다.」해줘야 돼요. 해주는 데는 어떤 급의 사람을 해주고 싶어요? 꼭대기, 교회! 통일교회가 지금 교회 가운데 제일 꼴레미예요. 제일 낮다구요.

통일교회 패들이 미국이 제2이스라엘이라면 하늘나라에서 제일 높은 나라의 이름을 갖고 있는데, 거기에서 제일 많은 백성을 갖고 있는, 식구들을 갖고 있는 교회를…. 미국에 얼마나 종파가 많아요? 기독교 가운데 종파의 주인들은 전부 다 미국 사람이에요. 미국이 되어 있다구요. 안 그래요?

자, 여기에 있어서 끝날에 세상으로 말하면 기독교 역사를 폐지할 때가 됐다구요. 끝난다구요. 기독교 종교라는 것이 끝나는 것이 뭐냐 하면, 쫓겨나 가지고 가정도 잃어버리고, 남자 여자 자기 위신을 다 잃어버리고, 나라도 없이 쫓겨난 것이 타락의 후손이에요. 이 타락한 후손이 세계적으로 쫓겨난 무리들인데, 그 가운데서 선민 이스라엘, 제2이스라엘권이 있다는 사실, 그것은 놀라운 일이에요.

제1이스라엘을 찾았다는 사실도 놀라운 것이지만, 제2이스라엘의 꼭대기에 서 가지고 제2이스라엘 역사의 중매자가 된다니 얼마나 놀라운 일이에요? 그러면 제1이스라엘 구약시대의 모세보다도 높은 자리예요, 낮은 자리예요?「높은 자리입니다.」알기는 아는구만. 그래 가지고 신약시대에 있어서 예수의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제1이스라엘의 왕이 못 된 것이 제2이스라엘에 있어서 충신의 도리, 성인의 도리를 받아 가지고 앞으로 오시는 재림 왕, 부모 재림 왕의 시대에서 그걸 다리 놓을 수 있다는 사람이 얼마나 높아요?

부모 앞에 제일 가까운 것이 뭐인가? 맏아들이지요? 왜 미국을 맏아들의 자리에 세웠느냐? 제2이스라엘에 오시는 부모 앞에 모든 책임을 짊어지고 중심 자리에 서니 그것이 맏아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오시는 재림주님이 부모라면 아버지 권세, 어머니 권세를 가지는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가 따로 있어서는 안 된다구요. 이것이 하나돼 가지고 사랑했다는 결과가 있어야 장자권 국가가 생기는데, 그 사랑했다는 결과를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아버지 혼자만 가지고도 안 되고 어머니 혼자만 가지고도 안 돼요. 아버지 어머니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적 행로를 중심삼고 국가의 형태를 갖추어 태어날 수 있는 아들이 하나라도 그것은 장자권이 되는 것이 아니냐.?

그러면 이런 구원섭리사를 중심삼고 제1, 제2, 제3이스라엘을 연결시키는 패들이 누구냐? 그건 유대교도 못 했고, 기독교도 못 했어요. 교파 싸움을 하는 거예요. 서로가 싸워요. 알겠어요? 기독교도 못 했어요. 종교도 못 하고, 나라도 못 하고, 미국도 못 하고, 다 못 했어요.

그래서 참부모라는 레버런 문이 와 가지고 제1이스라엘권 제2이스라엘권의 반대를 받으면서 아버지 어머니의 심정을 갖고 품어 가지고, 미국에 있는 모든 나라와 초종교?초국가권이 부모의 인연을 따라 가지고 장자의 인연을 입을 수 없고 찾을 수 없었던 사실을, 선생님이 이런 일을 하면서 지금까지 고생했지만, 제1이스라엘을 엮어서 다리를 놓아 가지고 제2이스라엘을 중심하고 예수님의 실패를 이어 살려 줘 가지고 제3이스라엘권인 부모의 혈통을 중심삼고 장자권, 이스라엘보다 낫고, 미국 제2이스라엘보다 나은 제3이스라엘의 기반을 연결시킬 수 있는 국가 최고의 기준이 형성됐다는 것입니다. 이거 놀라운 사실이라구요. 알겠나?「예.」

그러면 부모님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됐기 때문에 부모님이 이제 가서 이걸 정착하는 날에는…. 이만큼 되어 있다구요. 제3이스라엘을 중심삼아 가지고 장자권을 중심삼고 해야 되는데, 장자가 있으니 차자는 얼마든지 달려 있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제1이스라엘로부터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 제3이스라엘권 장자권 형제 기반이 연결돼서 부모와 하나되면 거기에 차자는 수만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인류가 다 달려 들어올 수 있는 거예요. 하나도 빠짐없이, 선한 것이나 악한 것이나 하나도 빠짐없이 제1, 제2, 제3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부모의 혈통적 인연을 연결시켜야 할 때라는 거예요.

거기에는 영계도 가담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안 하면 큰일나지요. 종교를 지도하는 하나님의 위신이라든가 그것을 소개했던 영계의 4대 성인, 그 다음에는 국가 형성의 대표라든가 역사적 기록을 남기고 영계에 가 있는 사람들이 어떻겠어요? 지상에 제1, 제2, 제3이스라엘을 일대에 갖다가 연결시킬 수 있는 인연이라는 것은 지상은 몰랐지만 영계는 알았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문 총재가 하는 일이 얼마만큼 가치 있는가 하는 것을 알아 가지고 따라오면서 협조했겠나, 안 했겠나?「했습니다.」협조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러면 지금부터 몇천년 전…. 강현실!「예.」1천648년 전에 살았던 홀아비 녀석하고 1천648년 후에 이 땅 위에 있는 과부하고 결혼했다는 거예요. 그거 있을 수 있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한 몸이에요. 한 몸이 돼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우리는 어디로 돌아가야 되느냐 하면, 아담 해와의 왕자 왕녀의 자리에 처음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한 몸이 그런 거예요. 천태만상으로 갈라져 있지만 통일적인 섭리관, 제1 제2이스라엘, 소생?장성?완성 다 들어가니까 거기에 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과 직접 됐으면, 직접 된 부모를 중심삼고 장자권을 중심삼고 세계의 수많은 국가 종교권이 달려야 되는 것이 이론적인 총평이요, 결과적인 열매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한 나라만 세우면 돼

이야! 이러니까 여기서 대표적인 국민이 한국 사람이에요, 한국. 국가 메시아들 손 들어 봐요. 82명이라고 했지요? 진짜 82명이에요?「어제 저녁에 91명이 도착하고 오늘 아침에 20명이 와서 111명입니다.」나를 빼니까 111명이에요. 나도 그 축에 들어가는 거예요, 한국 사람으로.

한국 국가 메시아들 하게 된다면, 나도 국가 메시아라면 선생님은 한 단계 높아 가지고 세계 메시아, 여러분이 세계 메시아로 올라가게 되면 나는 천주 메시아, 하나님하고 씨름하고 짝자꿍해서 입을 맞출 수 있는 자리에 올라간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상대가 둘일 수 없는 것 아니에요?「예.」

이런 걸 볼 때, 얼마만큼 하나님의 섭리가, 하나님의 일이 끝을 맺을 수 있는 입장에 왔느냐 할 때, 저 밑창에서는 다 되었어요. 알겠어요? 이것이 나라만 하나 세우면 돼요. 제1이스라엘이 나라를 못 세운 것이 한이에요. 그렇잖아요? 가정에서 실패한 것이 한이에요. 또 제2이스라엘이 나라를 못 세운 것이 한이에요. 그 나라는 제1이스라엘 나라를 대표해 승리한 자리의 나라예요. 제2이스라엘이 나라를 못 세웠으니 갈 곳이 없어요.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제3이스라엘에 오시는 부모가 와 가지고 천신만고, 기반이 없으니까, 세계적 기반에 있는 이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거 기독교가 만들어 놓은 거예요. 밉든 좋든간에 기독교가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도 이걸 버리면 큰일나요.

제2이스라엘 미국이 지금 얼마나 됐어요? 역사가 몇 년이에요?「226년입니다.」226년! 226년 그 기간에 있어서 세계의 영과 육, 마음세계의 종교계를 대표하고 몸뚱이세계를 대표해 가지고 세계의 꼭대기에 자기도 모르게 올라와 있어요. 모르는 사람이 주인이에요, 주인 아니에요? 주인이에요, 아니에요?「아닙니다.」누가 주인이 돼야 돼요.「아는 사람이 돼야 합니다.」아는 사람! 그걸 아는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어요.

세계 왕궁의 왕초궁

그러니 몸의 세계와 마음의 세계가 하나되어야 되는데 누가 하나 만들어야 되느냐? 하나된 사람이에요. 그 하나된 사람이 누구냐? 본연의 아버지 어머니 되는 짝이다 이거예요. 이상이라는 거예요. 그래, 짝이 있으니까 평화가 가능한 거예요. 사랑도 가능한 거예요. 짝을 중심삼고 남자 여자 사이에 경계선이 있어요? 남자가 우는데 여자가 ‘헤헤헤헤’ 해요? 또 여자가 우는데 남자가 ‘헤헤헤헤’ 해요? 경계선이 없어요. 언제나 같아요.

그러니까 평화가 같이하고, 자유가 같이하고, 행복이 같이하고, 만사 형통! 하나님도 부러워 가지고 ‘아이구, 너희들이 살고 있는 생활권 내에 나 하룻밤이라도 재워 주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방황하고 여행하다가 그런 집을 만나면 하룻밤 자고 가고 싶겠나, 안 싶겠나? 몇천년 인류를 잃어버리고 찾아오다가 결국은 그런 집에 자기도 모르게 우연히 들어가서 하룻밤 자고 일어나 보니까 그 부부는 하나님을 알고 모셨다 이거예요. 이야!

하나님은 제1이스라엘의 왕초, 제2이스라엘의 왕초, 제3이스라엘의 부모의 왕초까지 됐다고 모셨다면, 하나님이 거기서 다…. 하나님도 아담 해와가 벗게끔 만들어 놓고 출발할 때, 하나님은 옷 입고 아담 해와는 벌거벗고 출발하라고 했겠나, 어땠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면 아무리 옷을 많이 입고 하더라도 본연의 세계에서 아들딸을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는 길은, 벗고 진짜 안팎이 새빨가면 새빨갛고 검으면 검고 흰둥이면 흰둥이고 그냥 그대로 하나될 것이었어요.

그런데 자고 일어나 가지고 그러한 부부가 아담 해와보다 훌륭한 제1이스라엘 왕초, 제2이스라엘 왕초, 제3이스라엘 왕초로 하나님이 영원히 따라갈 수 있는 그런 왕초의 방에 와 가지고 모르고 잤다 할 때는 하나님은 일어나 가지고 보따리 싸 가지고 출발해서 떠나가야 되겠나, 말아야 되겠나?

그런 사정이 있다면 어떻게 돼요? 하나님이 ‘야, 너희 집에 나 좀 붙여 주겠니, 안 붙여 주겠니?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비나이다.’ 해야 되겠나, ‘이 녀석들, 싫으면 관둬라. 나는 간다.’ 그러겠나? 할 수 없이 하나님도 보따리를 풀어놓고 이 보따리 가운데 보배가 있으면 ‘이거 다 줄 테니 보따리 대신 내 몸뚱이도 너희 앞에 맡길 테니 마음대로 해도 좋다.’ 하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 서게 된다면, 알고 아침 대접을 하려고 해서 아침 밥상을 들이기 전에 그런 사건이 벌어졌으면 밥상을 만들어 놓은 것을 치워 버리고 제멋대로 들여오겠나, 준비한 이상의 것을 맞아 가지고 들여오겠나?「준비한 이상의 것을 맞아 가지고 들여옵니다.」

거기에 소를 안 잡았으면 소도 잡을 것이고, 천사장을 잡아서라도 산 제물을 드리고 싶고, 아들딸이 많으면, 따라오는 사람이 많으면 수백 수천의 아들딸을 산 채로 제물로 바쳐서라도 모시고 싶은 정성을 들일 것 아니냐 이거예요. 거기에는 제1이스라엘 산 사람, 제2이스라엘 산 사람, 제3이스라엘 산 사람, 전부 다 안 하더라도 ‘너희들 둘만 가지면 된다.’ 하게 되면, 거기서 천하 태평성대가, 온 전체세계의 왕초의 흐름이, 왕초를 중심삼은 화산맥이 터졌다면 제일 높고 제일 경치 좋은 명산이 나왔을 것 아니냐 이거예요.

명산이 있으면 깊은 골짜기가 있어 가지고 명강이 나올 것이고, 명강이 나오면 명벌판이 나올 거예요. 이야, 그러면 제일 경치 좋은 데에 우리가 살 수 있는 첫번 초석을 놓은 자리를 펴고 첫날밤 사랑을 같이 나눌 수 있는 거예요. 벗고라도 좋으니 셋이 하나돼 가지고 내 것 네 것 없이 진짜 사랑을 나눠 가지고 초막에서 살더라도 ‘여기는 영원한 내 왕터다.’ 하면 그 자리가 초막으로 끝나겠나, 세계 왕궁의 왕초궁이 되겠나?「세계 왕궁의 왕초궁이 됩니다.」

참부모라는 말이 얼마나 귀하냐

자, 그러면 하나님이 거기에서 환영하고, 하나님이 자기 걸음을 잊어버려요. 자기가 손님으로 알지 못하고 찾아왔으니까. 그러나 여기에 모실 수 있는 기준은 벌써 타락 전서부터 알고 이럴 수 있는 주인이 찾아오는 것은,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 왕권을 중심삼고 모시는 것이 초라하더라도 천년 역사를 대표할 수 있는 왕터를 내가 닦아 모시기 위해 나왔다 하게 될 때는, 어떤 시대, 어떤 누구, 어떤 왕궁, 어떠한 승리자의 영광보다도 하나님은 전권의 힘을 다해서 네가 한 것의 십 배, 백 배 이상 내 힘을 해 가지고 한번 우리 소원 성취하고 큰 잔치를 천하 전체를 동원해 가지고 하늘땅이 기뻐 노래하고 춤출 수 있게 하자고 하는 거예요. 춤을 추다가 수라장이 된다는 거예요.

수라장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수라장은 무슨 수 자예요? 수라장은 ‘물 수(水)’ 자를 써야 돼요.「‘닦을 수(修)’ 자를 씁니다.」타락한 사람은 그렇게 말하지만, 제일 간단한 게 ‘물 수’ 자예요. 물을 부어 놓으면 수라장이지요. (웃음) 오색가지 물을 해보라구요. 얼마나 수라장이겠어요? 발만 들여놓으면 알록달록 알록달록 알록달록 별의별 오색가지의 물이 들 것이에요. 그런 것을 수라장이라고 해요.

이게 수라장은 수라장인데 무슨 수라장이냐 이거예요. 사랑의 술이라는 거예요. 요술 술이에요. 알겠어요? 알록달록한 술이 붙게 되면 옮겨 가지고 몸뚱이까지 알록달록하고, 세상에 소유권을 어디 가든지 물들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원하는 대로. 빛 하나가 좋겠나, 7색이 합한 알록달록한 그 세계가 좋겠나? 그것을 전부 다 합해 가지고 돌려놓으면 7색이 나오는 거예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죽어도 좋고 살아도 좋고!

이렇게 보게 될 때 참부모라는 말이 얼마나 귀하냐 이거예요. 참부모라는 말이 얼마나 귀하냐? 하나님도 그리워 만나고 싶고, 찾고 싶고, 살고 싶어요. 또 남자라는 남자, 여자라는 여자 전부 다 이게 지골통들이에요. 문제를 일으키지만 남자라는 남자도 참아버지, 여자라는 여자들도 참어머니가 되고, 둘이 해서 참부모 이름을 갖추겠다는 사실이 얼마나 귀해요?

그러면 개인 완성해서 밤의 어두운 사탄세계에 등대가 되고, 남자 등대 여자 등대가 되어 사탄의 그림자가 없는, 어둠에 근거하지 않고 빛나는 거예요. 빛을 비추는데 그것이 어디 가든지 이동하지 않는 데가 없다는 거예요. 어둠을 찾아다니는 빛이 된다는 거예요. 등대라도 한 군데에 있어서 그 지역만 비추는 것이 아니에요. 이것은 이동하면서 비출 수 있는 가정적 등대, 어머니 아버지의 등대예요. 하나님은 그 등대 가운데 왕초의 주인으로서 이 두 불을 중심삼고, 동서남북에 360도 어디든지 상대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이리 사랑 저리 사랑, 높고 낮은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예요. 몽땅 내 사랑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자, 이럴 수 있는 자리가 우리가 갈 수 있는 정상에 가까운 자리예요. 그런 때에 있어서 이런 일을 했다는 결론이 되는 거예요.

부모가 왔는데 부모로서 모실 수 있는 준비한 것이 하나도 없어

그러면 여러분이 이제 어디로 갈 거예요? 아까 내가 물어 봤어요. 어디로 갈 것이냐? 어디로 갈 거예요? 일본 사람은 일본 나라에 가겠다고 하고, 미국 놈은 여기서 살겠다고 하고, 한국 놈은 한국 나라에 가겠다고 할 거예요.「천일국!」

보라구요. 영계의 주인이, 영계를 내 나라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요. 세상의 종교권에서 영계는 내 나라라고 하는 걸 몰라요. 모르니까 내 나라를 몰라요. 뭐 통일교회 교인들은 영계가 내 나라라고 알아요?「예.」윤 박사, 알아? 아는 모양이 아닌데? 알기는 뭘 알아?

그러면 그 내 나라에 대해서는 내 나라가 귀해요, 지상에 내가 살던 집이 귀해요? ‘세상아, 잘 있거라.’ 하고 영계에 갈 때 이건 허물어 버리고 가야 돼요. 내 후손이 이걸 지켜 가지고 더 잘살겠다고 생각하는 부모가 되려면 헐어 버리고 가야 돼요. 더 좋은 세상에서 좋은 데서 살 수 있는 좋은 시대가 오니만큼 이것의 십 배, 백 배 이상 좋은 걸 바라기 때문에, 저나라의 보물 창고에 없는 것이 없기 때문에 내가 가서 너희들이 집을 짓게 되면 얼마든지 보급해 줄 수 있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저나라의 백성으로서 가정으로서 연결되고, 형제로 연결되고, 아버지로 연결되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복이에요?

그러면 지상 나라는 자동적으로 달라붙어요. 자동적으로 달라붙어요. 이런 걸 생각할 때 오늘날 참부모라는 이름이 놀랍고, 어떻게 만났는지 모르지만…. 그래, 내가 찾아왔어요, 여러분이 찾아갔어요?

제2이스라엘 준비 다 완료했어요? 제2이스라엘 것은 제3이스라엘 것으로 준비 완료했어요? 꿈에나 생각했어요? 지금 얘기하는데도 몰라요. 모르다가 아이구, 하나님까지 모실 수 있는 참부모의 안방살이에 들어와 가지고 부모가 왔는데 부모로서 모실 수 있는 준비를 한 것이 하나도 없어요.

찾아왔던 부모가 행랑 보따리를 그냥 메고 나가서 딴 데로 가야 되겠나, 자기 집에 머물러야 되겠나?「욕심은 머물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그게 욕심대로 되나? 욕심 가지고 돼? 맞지 않으니까 떠나는 거예요. 거기에 있어서 여기에 있는 사람 중에 누가 1등을 하느냐? 장자권 나라의 전통을 상속받고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의 전통을 세울 수 있는 그런 사람, 그 가정, 그 맨 첫 번째 가정이 누구 가정이겠느냐? 누구예요?

미국이 그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미국이 장자권이 되었으면 부모가 돈이 있든 없든 나라가 있든 없든 다 갖췄어요. 알겠어요?「예.」그러면 미국이 민주주의 국가가 돼야 되겠나, 왕권 국가가 돼야 되겠나?「왕권 국가가 되어야 합니다.」

왕권 국가가 되기 힘들어요. 오색가지 잡동사니가 모여 가지고 내가 잘났다고 하는 개인주의가 되었으니 말이에요. 이제 이들이 갖추었던 힘을 빌려 가지고 제3이스라엘이, 개인에서부터 이스라엘 가정이 사는 이상, 미국이 사는 이상, 정상 가정 이상의 가정이 생겨야 돼요. 아시겠어요? 그 가정 이상 될 수 있는 것이 역사적 전통을 넘어서….

축복해야 참부모와 참아들딸이 결정돼

모든 성인들이 아시아에서 태어났다구요. 예수도 아시아, 공자도 아시아, 석가모니도 아시아, 마호메트도 아시아, 소크라테스도 아시아예요. 아시아인이지요, 전부? 이야! 힌두교도 아시아예요. 마르크스는? 마르크스는 유대인인데 잘 믿는 유대인의 아들이에요. 하나님을 찾다가 하나님을 못 찾아 가지고 공산주의 이론이 실리적인 추구로서 최후에 직감적인 자극을 줄 수 있는, 빨리 흥분할 수 있는 공산주의니 공산주의로 돌아가 가지고 마르크스가 등장한 거예요.

자, 이렇게 볼 때에 이렇게 하나님이 아시아에…. 대륙도 제일 큰 것이 아시아 아니에요? 여기에 둥지를 틀었던 그 열매를 누가, 하나님은 하나 만들기 위해서 시작했는데 누가 하나 만들겠느냐 이거예요. 아시아에서 모든 성인 현철이 다 나왔지만, 이것을 몰아 가지고 누가 왕초가 되느냐? 제1이스라엘 승리의 내용을 알고, 제2이스라엘의 승리권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제3이스라엘 국가 중심삼은 천상?지상 통일된 거기에 왕궁 정초석을 놓을 수 있는 그러한 것을 아는 사람이 이 모든 성인들을 규합하는 것입니다.

그게 누구냐? 아들들은 몰라요. 왕터에 살고 있는 부모로서 나타낼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영계로부터 지상세계까지 모두 잘 아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왕권을 가지고 온 사람이 이것을 수습할 것이다 이겁니다. 그 왕권이 영계 육계를 총합 한 인류의 부모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래서 참부모라고 하느니라! 아시겠어요?「예.」

영계 통일과 지상 통일, 제1, 제2, 제3이스라엘 실패권을 승리의 패권적 기수로 서서 ‘당장에 이스라엘권으로 출발하자!’ 직행해서 제2이스라엘 고속도로 다리를 넘고 제3이스라엘 한국에 들어가는데 비행기로 착륙하겠나, 벤츠 차로 착륙하겠나, 헬리콥터로 착륙하겠나? 어떤 걸 원해요?「비행기로 착륙하겠습니다.」무슨 비행기? 점보기 모양으로 몇백 명이 타는 비행기?

누구도 모르는 비행기,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12명이면 12명이 싹 타고 내릴 수 있는 비행기로 앞뜰에 내려서, 내리자마자 ‘궁전 준비 완료!’ 열두 대문을 다 열고 꽃이 만발한 거기에 들어올 때 하나님이 ‘내가 바라던 원하던 우리의 왕터다!’ 해서 천년 만년 살고 지고 할 수 있어 가지고 축복을 하는 거예요, 축복.

축복해야 참부모와 참아들딸이 결정돼요. 천지를 다 거느릴 수 있는 초월된 자리에서 하나된 승리의 패권적 사랑의 왕이 돼 가지고 축복해야, 비로소 그런 자리에서 장자권 차자권을 중심삼고 축복해야 거기에서부터 축복세계의 상속이 역사시대와 더불어 벌어지는 거예요. 축복해 주면 누구도 그 복 받기를 다 바라기 때문에, 거기에 초종교가 동참했으니, 초민족?초국가?초엔지오(NGO) 다 동참했으니 한꺼번에 복 받아 가지고 세계 평준화 생활무대가 성립돼요. 그런 것을 왈 지상천국이라고 하고, 그와 같은 기준의 주체적 나라를 천상천국이라고 하느니라!

그 가운데서 어디 가든지, 하나님이 밤에 다니나 낮에 다니나 불을 안 켜도 사랑의 마음을 가지게 되면 거리낌이 없이 어디든지 탄탄대로, 수라장이 아니라 통일적인 무도장에 있어서 행복을 노래하는 영원한 해방의 자유천지가 되느니라! 아- 멘!「아멘!」

참사랑의 역사가 연결되어 몸 마음의 해방권이 이루어져

그러면 어디로 돌아갈 거예요? 돌아갈 나라가 있어야지요. 그 나라의 이름이 뭐인가?「천일국!」천일국이 뭐라구요?「둘이 하나된 나라입니다.」쌍쌍제도로 된 우주 앞에 둘이…. ‘하늘 천(天)’ 자는 ‘두 이(二)’에 사람(人)을 합한 거예요. 두 사람이 하나된 나, 부부, 가정! 그게 천일국이에요. 알겠어요?「예.」이상가정을 말하는 거예요.

그래, 이상가정이 됐어요? 이상가정! (판서하시다가 분필이 끊어짐) 이건 뭐야? 그 내용은 하지 말라는 거지? (웃음)

이상가정이 됐어요, 안 됐어요? 몸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 그것이 싸우지 않는 비법을 내가 하나 가르쳐 줄까? 여러분이 천년 만년 공을 들여 가지고 단 하나밖에 없는 여편네, 단 하나밖에 없는 사랑할 수 있는 아들, 그들을 끝날에 가서는 제물 삼아서 사탄세계의 사람 앞에 잡아서 잔치 예물로서 쓸 줄 알아야 천하를, 몸 마음을 하나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윤 박사, 자신 있어? 그렇지 않으면 안 돼요. 자기가 사랑하는 아내와 사랑하는 아들딸을 양자로 보내는데 제일 원수의 가정 앞에…. 원수가 혼자 살아요. 천사장이 혼자 살 거 아니에요? 천사장 상대가 있나? 그래 가지고 상대 없는 천사장에게 자기의 하나밖에 없는 상대를 나눠 주고,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양자로 들여 줘 가지고 ‘내가 주는 것이 내가 마음을 들여 가지고 낳은 가정이야. 알아?’ 할 때 ‘천년 만년 알고 영원 영원토록 복종, 복종, 시봉하겠나이다.’ 하는 그런 가인을 만들어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편네를 원수 되는 사탄의 왼쪽에 놓고, 나는 오른쪽에 놓아 가지고 빼앗기 위해서 신호해 가지고 여편네를 옆으로 찔러 주는 이런 것이 아니에요. 여편네도 가만히 있어 가지고 남편이 찌르면서 저쪽으로 가라 하면 가려고 하고, 또 저쪽에서도 손짓을 하면 감사하고 벌렁벌렁 기어와 가지고 하나님같이 모실 수 있어야 모든 것이 해소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누가 가르쳐 주느냐? 알겠어요? 원수에게 넘겨 준 본처가 이렇게 하라고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 대로 순응하면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못해 가지고는 몸 마음을 하나 만들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사랑이라는 게 무서운 거예요. 내가 이번에 성진이 어머니를 축복해 주었어요. 자기가 몽둥이를 들고 와서 협박해 가지고 이혼했지만 그를 저버릴 수 없어요. 그래서 이번에 세계 공개 축복식에서 축복해 줄 것을 연결한 거예요. 뭐 죽겠다는 거예요. 죽겠으면 그래 보라는 거예요. 나중에는 자기가 진짜 영계에 가기 때문에 큰일나겠거든. 세상에 문 총재 이상 영계를 아는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가르치는 내용을 가만히 들어 보니까 세계의 모든 남자 여자, 영계까지 쭉 축복해 준다는 것을 듣고 보니 자기도 갈 줄 모르니까….

그래서 이번에 다 축복해 준 거예요. 누구하고 했다는데 현재 나도 잘 모르겠어요. 그렇게 축복을 해준 거예요. 그래, 사랑의 인연을 남겼던 사람들은 내가 다 가누어 줘야 돼요, 천상세계에 가서. 자기가 귀한 줄 알게 된다면 책임을 졌으면 책임진 것을 전부 다 해원성사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

자기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얼마나 기가 막혀요? 하나님도 자기의 상대를 다시 만들어 가지고, 지금까지의 사랑은 넘겨주고 나는 공수로 가서 다시 만들어 가지고 사랑하는 데까지 그들의 협조 받을 수 있는 데서부터 참사랑의 역사가 연결되어 몸 마음의 해방권이 이루어지느니라!「아멘!」

그렇게 해본 사람 손 들어요. 몸 마음 하나 안 되어 있어요. 그 자리까지 가야 돼요. 거기서부터 돌아서는 거예요.

그래서 사탄세계는 말이에요, 사탄세계에서 제일 사랑하던 사람들이 나를 사모해요. 여자들이 그래요. 가만 보니까 그래요. 잘나고 이런 사람들이 사모하는 거예요. 그렇다고 함부로 대하지 못해요. 그런 사랑의 전통을 남겨 놓을 수 있겠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그것을 못 하게 되면 그 집안은 파탄이 벌어져요. 남편 아내가 전부 다 깨져 나간다구요. 무서운 법이에요.

선생님은 그걸 잘 알아요. 내가 사랑한다고 선언하게 되면 세계의 오만가지의 사탄이 붙어 가지고 꺾어 버리려고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아들딸에게도, 일족에게도 관심을 안 가져요. 어머니 아버지가 이북에 있었지만 기도도 안 해요. 알려고 하지도 않아요. 내버려두는 거예요. 그 대신 사탄 편을 사랑하는 거예요. 그러니 사탄이 어떻게 반대하겠나? 거기서 사탄이 돌아서는 거예요, 자기도 본연의 세계에 돌아가야 되기 때문에. 축복받을 수 있는, 사랑을 다시 이어받을 수 있는 그 길을 하락함으로 말미암아 거기의 모든 것이 수평이 되는 거예요. 알싸?「예.」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는 길이 제일 빠른 길

그러면 어디로 가야 되겠어요? 여러분이 이제 꼭대기에 왔으니 여러분 자신의 몸 마음, 자신의 아들딸을 어떻게 할 거예요? 나라에 바치고 세계에 바치는 거예요. 이러기 위해서는 공부를 열심히 세상에 지지 않게 해놓고는, 신학도 열심히 정성들여 가지고 해서 하늘의 도리를 받들 수 있는 아들딸로 키우지 않고는 제1이스라엘권에도 못 가요. 제3이스라엘 승리의 패권적 기반을 찾기 위한 그 자리에까지 가야 할 숙제가 남아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백 가지 천 가지 하라는 대로 하는 길이 제일 빠른 길이다! 그거 알아요? 곽정환, 그거 알아?「예.」자기 주장을 하지 말라고 그랬어.「예.」주동문, 왔어? 현진이는 지금 코디악에 갔지? 아침에 나한테 인사하고 갔어. 2일부터 거기에서 낚시대회를 한다고 해서 갔다구요.

누구누구를 5월 21일 전에 교육하라는 말을 들었어?「예. 그건 주 사장이…. (곽정환)」빨리 해. 현진이가 전화했을 거야. ‘아버지가 이런 말을 했는데 내가 오기 전에 무슨 일이 있든지 빨리 하라고 했습니다.’ 했을 거야. 그거 알아. 5월 21일까지 곽정환은 뭘 할 거야? 어디 갈 거야?「저는 러시아하고 이태리하고 유럽 쪽에 갔다 오게 되어 있습니다.」언제 갔다 와?「4일 아침에….」갔다 와서 그 수련회를 중심삼고….「날짜만 되면 거기에 맞춰 오겠습니다.」맞춰 와.

앞으로 이제 언제나 자기가 그렇게 할 수 없어. 할 일이 많아. 미국을 요리해야 돼.「예.」장자들이 수염 깎고 옷 갈아입고 장가갈 놀음을 시켜야 된다 이거야. 축복을 자기가 주도해야 돼. 알겠어?「예.」지금 축복을 누가 주도했어?「참부모님입니다.」그러니까 이제는 20개 가까운 나라를 했으면….

전통을 요즘에 다 교육시켰지?「예.」나눠 줘 가지고 밤낮 없이 비디오테이프로 해 가지고 자기가 영어 발음하는 이상까지도 다 해서 그냥 그대로 하라면 그냥 그대로 하면 자기가 안 다녀도 괜찮아.「예.」내가 미국을 떠나면 자기들한테, 이 네 사람한테 맡기고 가더라도 내가 하던 것을 책임지고 해야 된다 그 말이야, 선생님의 아들딸을 세워 가지고.

자기가 그 책임을 해야 돼. 선생님으로 보게 되면 천사장과 마찬가지 가정이라구.「예.」가정적으로 신학교에 아들딸을 다 보낸 거야. 지금 아들딸 중에 신학교에 다니는 사람이 없잖아? 곽정환!「지금 현재 저 말입니까?」응.「예. 지금 사위가….」사위야 곁다리이지. 그래서 지금까지 가정(축복)을 자기에게 맡겨서 했어. 이제 축복할 때는 전부 다 주도해야 되겠어. 그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거야. 알겠어? 나중에 남아질 것은 뭐냐? 미국만 돌아서게 되면 일주일 이내에 몇백 나라도 한꺼번에 모아다가 할 수 있는 거야. 알겠나?「예.」

내가 없으면 현진이가 자리잡아야 돼요. 자리잡아 줘야 된다구요. 알겠나, 양창식?「예.」주동문은 안 왔구만.

유정옥!「예!」유정옥은 무슨 일이 있든지 책임 완수해야 돼.「예.」죽겠다고 핑계하고 뭐 이러고 저러고가 있을 수 없어. 조건들은 그만 두라구. 박상권이 왔다구.「예.」16개 리저널 디렉터(지역책임자)들이 이번에 여기에 참석했지? 갔나?「갔습니다, 오늘 아침에.」나를 만나 보고 가라고 그랬는데 갔구만.「어젯밤에 회의하고 결의하고 갔습니다.」

이제부터 평화자동차가 얼마나 시급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 알겠어? 그 다음에 포드 회사까지 우리가 관계를 맺고 한국에 제일가는 판매점을 만들고, 이북의 자동차를 운반해 가지고 강제로라도 팔 준비를 하고 있는 거야. 준비도 안 해 놓고 그게 말이 돼? 알겠나?「예.」빨리빨리, 무슨 일이 벌어져도…. 여기에 온 여자들을 데려가면 좋겠어, 두어두면 좋겠어?

가인 아벨의 심정권을 통일시켜 부모님의 대신 상속자가 돼야

이제는 제3이스라엘 승리의 패권의 왕자 왕녀가 상속받기 위해서는 가인 아벨의 심정권을 통일시켜 가지고 거기에 부모님의 대신 상속자가 돼야 된다는 것을 다 알았다구요. 알겠지요?

제1이스라엘 승리, 제2이스라엘 승리, 제3이스라엘 나라를 찾을 수 있는 것은 전부 다 했는데, 아직까지 제3이스라엘 나라가 설정되어 있나, 안 되어 있나? 만약에 미국이 됐으면 한국을 그만두고, 집어치우고 미국의 워싱턴 디시(DC)를 한국 대신 나라 이름을 가지고 하려고 했던 거예요. 그거 오케이예요.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알겠나? 그럴 수 있는 신앙 기반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라구요. 그러니까 이걸 교육해야 돼요. 그런 처지예요.

이래서 민주세계의 형태가 왕권시대로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 거기에 제일 좋은 것이 어느 일족이냐 이거예요. 레이건도 저렇게 되어 있고, 맥아더도 죽었고, 남은 것이 부시 가정인데 부시 아버지하고 아들이 하나 안 돼 있어요. 이거 하나 만드는 공작을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을 중심삼고 미국이 암만 뭐라고 하더라도, 언론기관이 하면 문제가 커요. 뒷받침을 해 가지고 그런 일을 수습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북을 악의 뿌리라고 하게 되면 한국은 선의 뿌리니 이북에 접붙이라고 할 수 있는 막대한 후원을 해주어야 되는 거예요. 장자가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장자가? 희생해야 된다구요. 2천만 되는 것을 먹여 살리는 것은 문제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대응적인 면에서 관계를 맺기 위해서 소련 중국 일본까지도, 미국까지도 엮어 가지고 총주시, 주력을 해 가지고 버튼을 눌러야 돼요. 재까닥 맞춰 가지고 스위치가 들어오는 날에는 천하통일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미국이 주역을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그러니 상원 하원 분과위원장을 교육하고, 미국이 세계에 보내는 대사, 유엔대사까지 교육해 놓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교육들은 다 했지요. 깨끗이 전체는 안 됐지만 조건들은 다 세운 거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가는 데는 이제는 어디로 갈 것이에요? 이제 남은 것은, 목사들만 교육할 것이 아니고 목사 가정과 교회를 축복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미국이 다 들어가요. 알겠어요? 50개 주에 백성들이 살고 있는데, 거기에서 빼 가지고 축복받은 목사의 일족하고, 일족이 아벨권이라면 교인들이 가인권인데 목사 축복받은 사람은 자기 친척을 중심삼고 여섯 가정을 틀림없이 택해 세우라는 거예요. 그게 아벨가정이 돼 가지고 그 여섯 가정하고 자기가 지금 교회 하는,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의 대표적 입장에서 하고 있는 그 교회의 식구들은 가인이 돼 가지고 하나돼야 돼요.

열두 사람만 하나 딱 되면 이 열두 사람을 중심삼고 36가정 축복하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36가정에서 72가정, 120가정, 430가정, 777가정까지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건 자유예요. 순식간에, 문만 열게 되면 자동적으로 3주 간격으로, 열두 가정을 해놓고 3주 후에는 36가정, 3주 후에는 72가정, 3주 후에는 120가정을 하는 거예요. 이 가정들이 소생?장성?완성,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와 마찬가지라구요.

그것을 이미 내가 지도했다구요. 양창식, 알지?「예.」그거 전달했나?「예.」안 하겠다고 안 그래? 다 알아?「일본 선교사들한테 전달했습니다.」미국 사람이나 어디 사람이나 전부 다 가르쳐 줘야 된다구. 한국도 그래. 오늘 해산하더라도 지시해 놓으라구.「예.」

왕터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세상에 아까울 것이 없어

이제는 제사장만 축복하면 안 돼요. 제사장 일족과 제사장이 관리하는 백성들을 축복해야 돼요. 거기에 있어서 열두 지파로부터 36가정을 세워야 되고, 72가정, 120가정, 430가정을 세워야 돼요. 430가정까지 하게 되면 일생 동안 닦아진 교회가 암만, 교단이라도 순식간에 소화할 수 있다구요. 곽정환, 알겠나?「예.」여기 다 알겠어? 임자, 알겠나?「예.」

한국은 벌써 이미 다 끝났어야 돼요. 자기가 명령하고 아니면 김 씨, 문 씨 모이라고 해 가지고 거기에 축복가정을 거느려서 총회를 해 가지고…. 성묘라는 것이 있잖아요? 성씨의 선산에 가서 시제를 지내면서 소 잡고 닭 잡고 비둘기 잡고 다 하라는 거예요. 양 잡고 돼지 잡아서 잔치하는 거예요. 실컷 먹이고 그 다음에 졸음이 오기 전에 축복해 가지고 가서 자라는 거예요. 그러면 영계의 조상들이 와서 활동해 가지고 인연 맺는다는 거지요. 간단한 거예요.

그럴 수 있는 환경이 되었어요. 14만4천, 세계의 10대 종단 이상의 사람들이 축복받고 ‘문 총재는 참부모다!’ 소리를 치는데, 한국 사람이 뉘시깔을 감겠어요? 귀를 막겠어요? 모르는 녀석들은 무시하면서 천대받더라도 끌어내서 강제로 축복해 주는 거예요. 빨리 깨끗이 청산하는 거예요. 그것이 제3이스라엘 구국운동이 구세운동이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구가, 구국, 구세운동이 벌어져요. 자기가 정착할 수 있는 가정과 나라와 세계예요. 하나님과 연결될 수 있는 것은 불가피한 숙명적인 과제니 이걸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알겠어요?「예!」이건 앞으로 역사적인 선언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알고 보니 참부모가 우리를 찾아온 것을 우리들이 준비 못한 것이 한스러우니, 이제 다 갖춘 환경의 이때에라도 그 집을 짓는 데 우리 가정이 하나의 원자재가 되고 문 짜박지가 되고 다 그래야 되겠다고 해야 돼요. 그래야 왕터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세상에 아까울 것이 있어요? 윤 박사! 자기 생식기를 잘라 가지고 제물로 해야 된다구요. 목사가 돼서 뭘 해요? 생식기를 잘라 가지고 제물로 드려야 된다구요.

생식기가 고장냈지요? 생식기가 죽였지요? 자기가 일부러 생식기를 죽이면 부활한다는 거예요. 사랑을 포기해라 이거예요. 그것을 원수 앞에 넘겨주고 ‘네가 이제부터 가정적 재창조를 협조하라.’ 하면 ‘예. 옳습니다.’ 이럴 수 있는 전통이 되어야 여러분 몸에서 완전히 사탄의 뿌리를 뽑는 거예요. 썩어져 가지고 이것이 그 다음에는 마음이 원하는 대로 새로운 싹의 힘을 받아 가지고 통일되어 일심?일체?일념이에요. 한 마음이에요.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렇잖아요? 일심?일체?일념이지요? 창조이상이에요. 몸 마음이 하나된 가운데서 그 자리를 극복해야 돼요.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끝날에는 원수예요. 자기의 목을 걸어요. 내가 지극히 사랑하는 사람을 원수 앞에 넘겨줬으니, 그 원수는 도둑질해 가지고 사랑하는 것보다도 더 훌륭한 것을 주니 천년 만년, 아담이 하나님의 아들딸이 돼 가지고 상속을 대신 절반 나눠 주는 것과 같은 자리에 세워졌기 때문에 천사장은 억천만세 모시더라도 은덕을 갚을 수 없다고 하는 거예요. 평화의 근원적 기반이 그렇게 돼야만 영원한 천국이 현현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몸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후손을 남길 수 없어요.

가인세계의 축복받은 장자권을 사랑해야

그래서 일본에 있는 통일교회 식구는, 여자라는 동물은 할머니나 누구나…. 육십이 넘으면 방해되니까 오십 이상 되는 사람은 보내지 말라구요. 여자라는 여자들은 이제 축복을 받았든가 일반 사람하고 결혼한 사람은 전부 다 미국 땅에 와서 6개월 이상 봉사하고 가야 된다! 아들을 낳는 데, 장자를 낳는 데 6개월도 여자가 어머니로서 인연도 안 맺어요? 알겠어요? 6개월에서 3년 동안!「50세까지요?」50세까지 하면 돼. 48세에서 3년이면 51세를 넘어서는 거야. 50세까지야. 여자라는 여자는 이제부터….

일본 사람들은 3개월 비자는 문제없지?「6월부터….」딴 데가 그렇지, 일본 사람은 그렇지 않다고 그러던데? 일본 사람은 무비자라고 그러던데?「비자가 없더라도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이….」일본은 ‘워싱턴 타임스의 초청을 받아 가지고 옵니다.’ 하면 될 거라구요. 알겠어요? 곽 회장, 알겠나?「예.」뭐 1개월도 괜찮아요. 3개월에 한 번씩 오면 얼마예요? 삼 사 십이(3×4=12)니까 4개월이니 1년 반이면 끝나는 것인데 못 할 게 뭐 있어요? 아무 걱정이 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