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606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606권 PDF전문보기

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606권

(경배, 가정맹세) 어디 갔어?「보고….」보고보다도 해설하게 돼 있잖아요?「기도 안 하고요?」기도하기 전에 하는 게 좋을 거라고요. 기도는 다 끝난 다음에 해요. (『평화신경』ⅩⅣ 장 훈독)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는 원칙매번 찾아오는 것이 옛날에는 52주였는데, 안시일은 46주가 되지요? 그 앞에 반드시 해설하는 사실이 하나님의 것만 되어서는 안되는것이고, 참부모의 것만 되어서는 안되는 것이에요. 여러분 자신을 중심삼고 부모라든가 형제, 그 다음 이웃에 선배라든가 후배가 있어요. 그런 관계가 종횡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로 갈라졌다는 거예요. 그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는 길이 뭐예요? 이런 원칙이 아니면, 하나될 길이없어요.지금까지 여러분이 매주일 가정맹세를 ‘워워워…!’ 외웠다고요. 소경이 팔양경 외우듯이 외워서 공기와 더불어 다 날아가 버린 거예요. 자2009년 1월 3일(土), 천정궁.*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236 순리의 법과 만왕의 왕 등극식기 자신이 몽땅 없어진 자리에서 ‘워워워…!’ 한 거예요. 남는 것이 없는 맹세는 천만번 불러도 안됩니다.그렇기 때문에 안시일에 반드시 이것을 읽고, 안시일 중심삼고 읽었으니 일주일 동안 그렇게 사는 거예요. 월 화 수 목 금 토예요. 월이뭐예요? 월(月)이 뭘 말해요? 지구성을 중심삼고 말하잖아요? 지구성에는 무엇이 있어야 되느냐 이거예요. 열이 있습니다. 월 화 수가 있습니다. 그 다음은 뭐예요? 목 금 토, 이렇게 돼 있어요.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물건들이 연대관계를 중심삼고 하나의 목적권에 살고, 그 목적권에 일체적 생태세계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떨어져 있지 않아요. 월 화 수 목이 갈라져 있지 않아요. 그것은 지구성을 중심삼은 거예요. 지구성은 뭐냐? 여러분 자신들은 땅과 마찬가지라고요. 하나님이 대우주의 중심이고, 여러분은 상대인데 상대적 존재는 지구를 말해요. 또 달이라는 것은 남자 앞에 여자를 말하는 거예요.지구성 자체를 말하는데, 거기에는 반드시 열이 있어요.보통 여러분의 온도가 몇 도예요? 37도예요. 36.5도에서 37도의 열을 갖고 있어요. 이게 대단한 열이에요. 추울 때 손을 넣게 되면, 털이있는 데는 제일 열을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어때요? 털은 열을 발생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거기에 가게 되면 제일 뜨거운 거예요. 내 자체에는 열이 있고, 그 다음에 뭐예요? 자기 몸뚱이의 4분의 3이 물 아니에요? 그 물이 끓어서 같은 온도로 해주기 때문에 균형을 잡아주는 거예요.월 화 수, 그 다음에는 무엇인가?「목 금 토입니다.」목이 뭐예요?초목을 말해요. 초목이 자라고, 그 밑에 모든 금은보석이 있어요. 목금 토인데, 토(土)가 뭐예요? 흙이지요? 그 다음에는 일이에요. 날이라는 거지. 한 날을 갖고 사는 사람은 내 자신을 중심삼고 월 화 수 목금이 연결되고, 한 덩어리가 돼 있어요. 몸의 온도와 더불어 물 분량의분배 받은 평균 된 공통자리에 서 있어서 내 생명이 살아가는 겁니다.237여러분이 지금까지 월 화 수 목 금 토의 일주일을 잘라 가지고 생각했지만, 자기 몸뚱이를 중심삼은 거예요. 몸뚱이에 결국은 불이 있고,물이 있고, 초목이 있고, 금이 있고, 흙이 있고, 날이 있는 거예요. 돌아가는 겁니다. 내가 삶의 실체를 둘러싼 날을 맞아가기 위해서는 월화 수 목 금 토가 갈라진 것이 아니고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모든 것이 연대적 관계에 있어서 하나되어 있어여러분이 지금까지 월요일이면 월요일이 다르고, 전부 다 갈라진 것으로 알았는데 이것이 한 꿰미예요. 다섯 손가락을 쥐는 거와 마찬가지로 일곱이 한 꿰미가 되어 가지고 내 생명의 주체 내용을 연결시키고 살아간다는 거예요. 거기에 있어서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로 개체 완성에 있어서 남자 여자의 삶의 내용은 같은 대등한 생활생태에있으면서 같은 생활양상을 거쳐나가요.아침에 일어나면 밥을 먹고, 그 다음에 일을 하는 거예요. 일생 동안 한 바퀴 한 바퀴씩 수평을 중심삼고 올라가면서 자꾸 커간다는 거예요. 올라갔다가 일요일이 되게 되면 날이라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뭐예요? 날에 밤이 있다고요. 낮과 밤이 상대적이니 이래 가지고 올라갔으면 내려가서 쉬게 해야 돼요. 일을 했으니 쉬어야 돼요. 전부가 음양이치에 상대적 관계라는 것을 다 잊어버리고 살아요. 일주일이 꿰미에 꿰여 있다고 생각해 봤어요?달이라는 것은 상대적 존재예요. 지구 앞에 달은 아내와 마찬가지예요. 물이 움직이는 것이 뭐냐 하면, 무엇 때문에 물이 움직이느냐 하면달의 인력에 의해서 움직이는 거예요. 월 화 수 목 금 토예요. 우리 조상들이 자기 하나 완성을 위해서 일요일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달은 지구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돈다고요. 지구성이 주체지만 태양계에 있어서는 어때요? 또 지구성은 태양을 돌지요? 태양은 대우주를238 순리의 법과 만왕의 왕 등극식도는 거예요. 9개 행성을 중심삼은 태양은 대우주의 360도를 중심삼고 한 바퀴 도는 거예요. 한 바퀴 도는 데는 월 화 수 목 금 토 일을꿰면서 돌아간다는 거예요. 갈라져 있지 않다는 거예요. 이런 해설법을하나도 모르고 살고 있어요. 어드래요? 그러니까 이런 해설을 함으로말미암아 밝아지는 거예요.그래, 월 화 수 목 금 토를 중심삼고 주역에서는 음양이치를 말하는데 해와 달과 지구성의 관계가 일체적인 관계라는 거예요. 해 따로 아니고, 달 따로 아니고, 지구성 따로 아니에요. 하나예요. 그러면 9개행성이 제멋대로가 아니에요. 박자를 맞춰 가지고 먼 거리나 가까운거리로 태양을 중심삼고 돌고 있는 거예요. 태양계의 전체가 한 꿰미로 돌지, 9개 행성이 제멋대로 떨어진 것이 아닙니다. 한 꿰미예요.우리 몸을 중심삼고 볼 때 일곱 구멍이 있는 것이 자동적으로 한 꿰미예요. 코를 막고 딱 하면 찍찍찍…! (코를 잡고, 입을 다물며 숨을힘껏 내뿜으심) 다 열려요. 다 통한다고요. 세포와 털들도 이렇게 불면자다가 딱 뻗는다는 거예요. 모든 것이 연대적 관계에 있어서 하나되어 있지, 분립된 개인주의가 어디 있어요?이 사람이면 이 사람 자체가 어디 있나? 우주 가운데 존속하는데,자기 한 자리를 메워 있어요. 그 자리를 우주가 빼놓지 않아요. 연대적순환운동을 하는데 다 거쳐 가지고 동등한 분량과 내용을 갖춰 가지고찾아주고 인사하고 같이 살다가 날이 가고, 밤이 가는 거예요. 그래서피곤했던 것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거예요. 한 주의 한 날을 다시 찾기 위해서 불가피적으로 순환하는 연대적 나날이 계속되어서 한 달이면 30일, 31일이 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삼십일’ 할 때는 플러스를 말해요. 1은 플러스고, 2는 상대가 되는 거예요. 하나를 중심삼고 둘이에요. 셋도 주체입니다.하나의 자리예요. 대로 말하면 1대가 아버지라면, 동생은 2대가 돼요.이것이 주체 대상의 관계예요. 횡적인 주체 대상, 부자지관계는 종적인239주체 대상이에요. 안팎으로 3면의 주체 대상이에요.그래서 사방의 주체 대상이 돌아가서 날이 옴으로 말미암아 안팎이되고, 횡적인 기준의 날들도 상하가 되는 거예요. 상하가 이루어져 가지고 하루하루가 가서 한 달 되는 거예요. 상하가 연결되어야 한 달이꿰어지는 거예요. 다 꿰는 거예요. 그래, 열두 달을 중심삼고 360일이꿰어져요.절대로 필요한 것이 중심어저께 말한 거와 같이 매듭을 중심삼고 할아버지하고 아버지와 자기가 3대지만 3대를 중심삼고 4촌까지 나가요. 아버지의 동생을 왜 삼촌이라 그래요? 아버지와 할아버지를 거쳐서 셋으로 삼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갈라진 것을 기준으로 보면 아버지가 종적이고, 삼촌이 횡적이라고요.횡적 종적, 플러스 마이너스예요. 높은 것이 낮아지고, 낮아졌던 것이 높아지는 거예요. 이것이 바른쪽으로 갔다가 왼쪽으로 가는데, 이자체도 대우주와 더불어 돌고 있다는 거예요. 쉴 새 없이 방향을 맞춰가지고 변하는 거예요. 변하는 자체는 연대적 관계를 가져서 해체 안돼 가지고 억만년 그 도수를 맞추고 있기 때문에 지구성이 태양을 도는 것이 몇 천만 년 됐지만, 1초도 안 틀려요. 1년에 1초씩만 틀렸어도 수십억 년이면, 백 몇 년이 비는데 다 갈라진다는 거예요. 어디든지하나도 떨어지면 안된다는 거예요.자기가 대우주와 상관없이 산다는 것은 이런 근본을 모르기 때문이에요. 제멋대로 뭐 어떻고 어떻다고 한다고요. 나날을 중심삼고 일주일을 잊어버려요. 일주일을 중심삼고 한 달을 잊어버려요. 한 달을 잊어버리면 1년을 잊어버려요. 1년을 잊어버리면 10년을 잊어버리고, 10년을 잊어버리면 100년을 잊어버린다고요. 이래서 만의 만 배를 하면240 순리의 법과 만왕의 왕 등극식억이 되는데, 만의 만 배인 1억이 안 맞아 가지고 되돌아가기 때문에전부 다 한데 모을 수 없다고요.1억이 되려면 하나 앞에 동그라미가 8개로 아홉 자리예요. 9까지는이렇게 섰다고요. 한 줄로 서 있다고요. 10이라는 것은 횡적인 두 자릿수예요. 이것은 한 자릿수로 올라가는데, 두 자릿수라고요. 10이라는것이 두 자릿수로 새로운 것이에요. 새로운 수의 두 자리라고요. 종횡의 새로운 수를 중심삼고 뿌리를 박지, 종에만 뿌리박는 거 아니에요.횡적 뿌리를 안 박으면, 생명이 연결 안 된다고요. 주체와 대상의 관계예요.그렇기 때문에 절대성을 중심삼고 참사랑은 정자의 주체이고, 참생명은 난자의 주체예요. 그런 정자 난자를 한데 묶어 가지고 하나 만드는 것이 핏줄이다 이거예요. 핏줄 가운데는 반드시 상하가 연결돼요.그래서 상이 연결되는 데는 핵이 어디 있느냐 하면 위에도 아니요, 아래도 아니요, 중앙밖에 없다는 거예요. 왜? 두 점이 연결된 데 핵이지,두 점이 큰 것을 향하게 될 때는 떠나면 연결되는 것이 영원히 없어요. 영원히 없다는 거예요.이것을 엉클어 가지고 두 점이 핵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커지면 커질수록 이것도 따라 가지고 핵이 네 방향의 힘을 종합할 수 있는 거예요. 중심뿌리, 중심순이 작지만 보이지 않는 가운데 뭉쳐 가지고 조그만 원형이 돼요. 대우주도 그와 같다는 거예요. 이 내용의 구성적 방법, 공식은 하나지 둘이 아니에요. 통일적인 주체와 대상의 관계예요.통일적인 상대권을 필요로 하고, 또 상대는 주체와 한시라도 떨어지면없어지는 거예요. 그때부터 감축되어 가요.수평이 안 채워지면 종적에서 수평으로 가던 것이 중심에 내려올 텐데, 이렇게 자꾸 가면 이거 없어져요. 남자는 남자대로, 여자는 여자대로 큰 것을 찾아가면 하나됐다가 점점 멀어지는 거예요. 멀어지면 어떻게 해요? 남자가 필요하다고, 아버지가 필요하다고, 어머니가 필요하241다고, 하늘땅이 필요하다고 해도 어때요? 하나될 것이 없어져요.그러니까 절대로 필요한 것이 뭐예요? 둘이 갈라지기 위해서는 핵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중심을 중심삼고 갈라졌다는 개념권 내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바른쪽도 필요하고, 왼쪽도 필요해요. 이러니까 도는 거예요. 도는데, 한 곳이 아니에요. 매일같이 동서로 돌지만, 이것이 남북으로도 돌아요. 남북으로 돌지만, 여기에 절반 될 수 있는 중심을 중심삼고 도는 거예요. 천태만상의 위치에 따라 가지고 돈다고요.상?중?하의 중을 모르고 있어상?중?하, 상이 있으면 중을 모르고 있어요. 핵을 모른다고요. 유교사상이 뭐예요? 상하?좌우?전후예요. 상?중이 없어요. 상이 어떻게 연결되느냐? 이렇게 될 수 있는 것이에요, 이렇게 될 수 있는 것이에요? 반드시 수직이 되어야 되는데, 그 길은 한 길밖에 없어요. 수직은 한 길인데 영원히 한 길이에요. 위에서 물이 떨어지면 그것이 천년 가더라도, 아무리 멀더라도 떨어지는 곳은 딱 한 점이에요. 중심이하나되는 거예요.그러면 이 전체가 이동될 때는 때로는 거꾸로 되고, 때로는 안팎으로 되는 거예요. 이러면서 돌고 화합의 생태환경이 벌어진다는 거예요.그렇지 않으면 방향적 화합이라는 것이 없어요. 방향적 통일이라는 것이 없어요. 통일이 아니에요. 좌우를 중심삼고, 우현 좌현을 중심삼고중심의 한 점에 와 붙을 수 있지 않으면 둘이 주고받을 수 없어요. 컸다 작았다 하면서 숨을 쉴 수 없어요.운동도 그렇잖아요? 종적으로 늘어났다 줄었다, 그 다음은 횡적으로늘어났다 줄었다, 그 다음은 45도로 늘어났다 줄었다, 360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늘어났다 줄었다, 줄었다 늘어났다, 앉았다 섰다, 섰다 앉았다 한다고요. 엇바뀌어 가지고 어느 면도 주름살이 직선 됐지만 이렇242 순리의 법과 만왕의 왕 등극식게 됐다는 거예요.그래, 여기에 주름이 왔으니 여기서는 엑스(?), 붙어야 돼요. 붙어가지고야 가지, 엑스 되어서 붙지 않고서는 갈 데가 없어요. 여기서 그쳐지는 거예요. 상현 하현이 중심선을 중심삼고 와서 만나 가지고 더클 수 있어야만 연결되지, 더 작아지는 데는 이 안에 들어가서 중앙에서 없어져요. 상대적 관계라는 것, 그런 사상이 없습니다.두 남자 여자가 남자는 남자대로 크려고 하고, 여자는 여자대로 크려고 하면 어디서 가는 거예요? 거기는 부모가 있어야 돼요. 부모가방향을 잡아주는 그 방향을 중심삼고 횡적인 기준을 키우고, 종적인기준도 그래요. 횡의 기준이 크게 되면, 이것이 들어와요. 이것도 이렇게 운동하니까 크는 거예요. 핵을 중심삼고 이러면서 커 나가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무엇을 잃어버리느냐? 두 존재가 갈라져 가지고 둘이커 가기를 바라는데 중심을 잃어버렸어요. 그래서 중심을 잡으려니 상하의 중심, 상?중?하, ?가운데를 잡아줘야 돼요.? 우?중?좌, 그다음은 전?중?후예요. 이러면 3면을 중심삼고 딱 핵이 벌어져요. 이핵을 중심삼고 운동을 떼어서 달리도 할 수 있는 거예요. 달리 해도이렇게 운동한다는 거예요.전부가 원리원칙으로 연결되어 있어그렇기 때문에 얼굴에서 7수라는 것이 무엇을 중심삼고 7수냐? 하나 둘 셋 넷, 이것이 전부 다 횡적으로 돼 있어요. 수평으로 돼 있다고요. 귀도 수평이 돼 있고, 입도 수평이 돼 있는데 입은 뭐냐? 여기서내려오고, 여기서 받아 가지고 맞췄어요. 둘 중심삼고 여기가 중심이돼 있다고요. 여기가 두껍고, 여기는 얇은데 여기에 딱 한 거예요.땀이 여기에 뭉치면 그냥 헤치지 말라고요. 아랫입술로 이렇게 하면243솜털과 주름살로 어떻게 돼요? 주름살이 이렇게 안 되어 있어요. 이렇게 돼 있으니 위에서부터 이래 가지고 물방울이 있더라도 이렇게 가는거예요. 여기도 보게 되면, 직선이 안 되어 있고 이렇게 되어 가지고뭉칠 수 있는 데 오는 거예요. 도두라진 데를 중심삼고 뭉친다고요. 먼저 온 것은 위로 올라가서 뭉쳤으니까 둥그러지는 거예요.자연히 물은 부착력이 있으니 땀이 동그랗게 뭉쳐 가지고 이 주름살을 통해서 연결되는 거예요. 여기가 밑창이니까 둥글고, 여기가 밑창이니까 둥글어요. 딱 대면, 여기 있던 것이 이렇게 올라가려고 하고 여기는 내려가려고 하니 여기서부터 교차될 수 있어서 동굴동굴 구르면서떨어진다는 거예요.입술을 보면 금 있는 데가 두껍고, 여기는 이래요. 딱, 이렇게 생겼어요. 얼마나 묘한지 몰라요. 또 금에 포위되는 거예요. 이거 할 때 이렇게 하게 되면, 금이 전체를 둘러 가지고 입보다도 멀리까지 퍼져 나갑니다. 이렇게 해서 원형을 짓는 거예요. 여기서 땀을 이렇게 받고,또 이것도 둘이 이렇게 되었으니 밑창이 두껍다는 거예요. 바꿔친다는거예요.여기서 이래 놓으면, 여기가 밑이니까 두껍다는 거예요. 여러분은모르지만 그렇게 되었어요. 뿌리가 그렇게 되었고, 순 순끼리 합하니땀도 뺑 도는데 여기서 내려오고 어떤 것은 반대로 되고 이러면서 섞어져 가지고 돌고 돌아요. 이래 가지고 입에 오는 거예요. 입을 마음대로 움직이니 이렇게 늘릴 때는 떨어지는 거예요. 터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전부가 원리원칙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가만히 있더라도 구형이 여기서부터 이렇게 돼 가지고, 이게 깊을수록 좋다는 거예요. 땀이, 물이 쓱 들어오는 거예요. 입 중심삼고 여기는 높아져요. 근육이 합해서 이렇게 되니 산봉우리같이 되는 거예요.보이지 않지만, 딱 이래 가지고 거기서 날라리 해 가지고 여기쯤 와서내려가요. 여기서도 그래요. 말하게 되면, 입술이 붙었다 떨어졌다 하244 순리의 법과 만왕의 왕 등극식는데 금들을 따라서 내려가는 거예요. 그게 다리들이에요.그러니까 아랫입술을 중심삼고 이렇게 다 돼 있고, 이렇게 다 돼 가지고 여기서부터 만나서 도는 거예요. 만나니까 좋거든! 만나서 내려갔다 올라갔다 둘이 돌아라, 돌아라 이거예요. 외로 돌고, 바로 돌면서전부 다 떨어져요. 떨어지는 방법도 그래요. 이렇게 도는 것, 이렇게도는 것이 있어요. 천만 가지 주름이 지지요? 그렇게 주고받고 교체하면서 운동하고 있다는 거예요.순리의 법도는 상충이 없어그렇기 때문에 척 보게 되면, 쓱 이렇게 있는 것을 보게 된다면 자동적으로 이게 둥근 달이 되어야 돼요. 반달이 되면 안돼요. 반달이 아니라 둥근달이에요. 입을 중심삼고, 이것을 중심삼고 이것도 딱 바로십자예요. 이 거리, 이 거리예요. 이 거리가 길어도 안돼요. 여기서부터는 훔치가 되거든! 그러면 땀이 중앙의 여기서부터 모이게 되어 있지, 수평인 여기서부터 모이게 돼 있지 여기서부터 안 된다고요. 그런사람은 젊었을 때 고달파요.틀림없이, 상대적 관계를 연결시켜 움직이고 주고받는다고요. 원점을 중심삼고 수평의 원점과 종적인 원점 둘이 만나는 90각도에 있어서 종횡의 영점은 자리가 같아요. 중앙은 부하가 걸리지 않습니다. 거기에 들어가서는 이렇게도 갈 수 있고, 이렇게도 갈 수 있어요. 마음대로 갈 수 있어요. 왔다가 도리어 이쪽으로 뺑 돌아 올라갈 수도 있다는 거예요.그러면 “야야, 너 왜 올라가느냐?” 하는데, “네가 이쪽을 못 올라가니 내가 처음으로 올라간다.” 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쪽이 살이 찌는거예요. 찌그러진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병이 생깁니다. 해피헬스기계로 조정해야 된다고요. 그런 것을 다 알아 가지고 기계를 만들었245다고요. 그냥 그대로 기계를 만든 것이 아니에요. 그래서 맞는 거예요.순환할 수 있어서 고루 돌아가니까 풀어지고 균형이 된다고요. 종횡으로 움직이는 거예요.종은 종대로 꼭대기에서부터 흘러가더라도 이렇게도 흘러가고, 이러면서 흘러가요. 주면서 내려오고 있다는 거예요. 금이 두꺼우니까 많이모이는 거예요. 많은 전부가 여기서 한데 모인다고요. 여기 있는 것이여기 와서 이쪽으로 가는 거예요. 금이 깊으면 깊을수록 밑창에서 늦춤으로 말미암아 이리 해서 이리 가요.순리적 법도라는 것이 엄청나다는 거예요. 순리의 법도는 상충이 없어요. 상충되는 환경을 순리의 운동에 있어서 뭐예요? 가지가지라고요,운동하는 방법이. 내려가던 운동이 올라감으로 말미암아 빨리 올라가는 것을 잡아다가 배치해 가지고 순리의 운동을 할 수 있게 해야 된다고요.건강한 것은 이 자체도 운동하고 있다는 거예요. 내려오는 것은 내려오고 주고받는 거예요. 이렇게도 올라가고, 안팎으로 가려고 하고 이렇게도 가니까 이 선을 중심삼고 이리 오는 것이 어때요? 이리 내려오는 것이 만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것이 끄트머리에 가니까 증기가 되어서 발산되는 거라고요. 수증기가 왜 생겨요? 그래서 생겨요. 자기가 끄트머리에 붙지 못하겠으니, 가벼워서 떨어져 나가니 수증기가되는 겁니다.그래, 순리의 도리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고요. 부처끼리둘이 살면서 서로가 주인이 되겠다고 하면 어떻게 돼요? 남편은 먼저갔다가 돌아와야 돼요. 빨리 빨리 도니까 10리면 10리 갔다가 빨리돌아오면 절반 옵니다. 그러면 나머지 절반을 중심삼고 여기에서는 이쪽으로 기울어지니까 여자는 이렇게 오겠다는 거예요.영점에서는 부하가 안 걸리기 때문에 여기 와 짝 맞으면 이렇게 주더라도 손해가 안 나요. “이야, 갈 길이 있구나. 그래, 너 받아라!” 하246 순리의 법과 만왕의 왕 등극식는 거예요. 부하가 안 걸리는 것은 엑스(?)가 돼요.자기 제일주의자는 먼저 없어지는 자그렇기 때문에 수평선과 수직선은 어디든지 공 자리예요. 이것도 오(?)의 진짜 공 자리고, 이것도 오의 빈자리예요. 맞아서 딱 핵이 되는거예요. “너하고 나하고는 궁합이 맞는다.” 해 가지고 천상배필이라는말과 같이 하늘땅에 사방으로 맞춰 있으니 붙으려고 하지 떨어지려고하나?그래, 사방에 일어나는 모든 풍랑은 이 핵을 거쳐 가지고 조정을 받지 않으면 풀리지 않아요. 핵을 중심삼은 구성체, 그런 것을 생각하게되면 우주의 이치는 그 공식 하나에 다 들어가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둘이서 살면서 서로가 중심이 되겠다고 하면 어디로 가는 거예요? 수평에서 아니고 360도를 중심삼고 이렇게 돼 가지고 이러면 안되지!수평에서 되어야 돼요.모든 작용도 수평에서 하지 제멋대로 안 해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여자가 수평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자기를 사랑하는 것보다도 상대를더 사랑하겠다는 마음이 있으면, 내가 이렇게 가다가도 여기에 있으면휙 이래 가지고 이렇게 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이렇게 가던 것도 상대가 있으면 이렇게 가려고 한다는 거예요.이것도 이렇게 가다가 빈 데로 가요. 서로가 주고받을 수 있는 영점을 중심삼고 부하가 걸리지 않는 데 있어서 오(?) 엑스(?)가 바꿔쳐도 좋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존재하는 거예요. 오 엑스가 원수지만, 핵에서는 오 엑스의 시작점과 끄트머리가 싸우지 않아요. 달라붙게 돼있어요.금들도 볼 때 꾸불꾸불한데 쭉 내려와요. 오야마다 같은 사람은 절간 할아버지의 머리와 마찬가지예요. 머리가 여기까지 내려왔어요. 그247런 사람은 자기 마음대로 못 하고, 열을 이 방향으로 뿜는다는 거예요.열심히 일한 사람은 그렇게 되는 거예요. 집에서 살 때 할아버지를 모시면 균형을 취하지만, 열을 뿜으면 머리가 번대머리 되든가 이렇게돼요. 머리가 이렇게 내려오고, 번대머리가 되고 다 그래요.번대머리는 조상도 그래요. 조상이 그렇게 됐으니 그거 따라 가지고그렇게 되는 거예요. 오야마다 같은 사람을 보라고요. 이것이 절반 이상 내려왔어요. 이렇게 열이 나는 거예요. 불경을 외우고, 언제든지 목탁을 두드리고 중얼중얼 하니까 열을 받아요. 번대머리라는 것은 열이나는데 미래의 것, 큰 것을 바라는 거예요. 대우주에서 자기의 길을 생각하는 거예요.사상가라든가 이런 사람은 하늘을 중심삼고 공중을 바라보고 이러니열이 나서 번대머리가 되는 거예요. 열이 많이 나니까 번대머리가 되잖아요. 뽑아지는 거예요. 하나 정도가 나오는데, 셋이 같은 열을 받으니 머리가 뽑아져 버린다고요.그렇기 때문에 자기 제일주의자는 먼저 없어지는 자예요. 통일교회교주인 내가 제일주의를 말하면 먼저 없어져야 된다고요. 자기를 위한제일주의자가 아니에요. 상대를 위해서 밤을 새워요. 그런 제일주의자가 전체의 열을 대신 발산해 주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을 절대 막지말라는 거예요.열심히 하는데, 자기 때문에 열심이 아니에요. 공부를 하더라도 열심히 하게 되면, 그 공부가 누구 때문에 하느냐 이거예요. 알고 나서는담을 넘어가고 뜰을 건너서 산을 넘어가서 뭐예요? 가르쳐주는 데는몇 고개를 넘어서 가르쳐주려고 하는 거예요. 배우니까 고개 너머를알아요. 그러니까 멀리 가요.멀리 갔다가 돌아올 줄 모르면 큰일이지! 멀리 갔다가 돌아오는 거예요. 돌아오는 데는 자기 배운 본바탕에서 뿌리가 났으니 뿌리를 통해서 순이 퍼졌다가 돌아오는 거예요. 돌아와서 이래 놓아야 새로운248 순리의 법과 만왕의 왕 등극식가지가 나오지, 이것 딱 하나만 되면 가지도 안 나오고 새로운 순도안 나온다는 거예요. 퍼지지 못하면 순이 죽고, 가지가 죽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위해 살라는 환경을 모르는 사람은 자기 스스로 자기자체가 깎아져 나중에 없어진다는 거예요. 거지가 된다고요. 거지가 되어도 한 동네에 있지 않고, 물이 많으면 물이 없는 세계로 밀려나요.거기에서 물 많은 곳과 같이 살려니 얼마나 배가 고파서 줄어 들어가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그래, 위해 사는 사람은 주인이 된다고요. 뿌리도 중심뿌리가 되고,순도 중심순이 되는 거예요. 열매를 맺힐 때도 뿌리가 뻗고, 순이 연결되어서 강하게 주고받는 가지의 끝에 어떻게 돼요? 순과 가까운 가지에 열매들이 맺혀요. 몇 천 년 된 나무들도 중심을 중심삼고 순 옆에가지들이 있지만 솟아난 여기에 열매 열 개를 만들어야 할 텐데, 스무개 열매가 올라오는 거예요. 조그만 가지 앞에, 여기에 가까운 데 열매가 맺히는 것은 당연한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주인의 자리에는 많은 열매가 맺히니 거기가 중심의본부가 되는 거예요. 고독단신이라는 말은 울고 살고, 눈물을 흘리고,땀을 흘리고, 나중에는 오줌도 싸고 똥도 싸다가 신진대사가 안 되어서 빨리 죽는다는 거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그거 맞는 말이에요.천지부모 천주평화안식권문 총재가 이 2주일 동안에 역사의 기록을 중심삼고 10가지, 20가지, 50가지, 100가지도 처리해야 할 텐데 어떻게 할까요? 답! 혼자는안 돼요. 여러분이 동화되어야 돼요.어저께도 그렇잖아요? 천지부모 천주안식권, 거기에 ‘평화’를 집어넣어야 되는데 ‘평화’를 뺐어요. 어디에 집어넣어야 되느냐? 천지부모 천249주평화안식권이에요. ‘평화’를 빼버렸어요. 이건 본연세계의 말이에요.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안팎의 평화의 내용, 사랑의 내용, 절대성의내용, 절대생명의 내용이에요.평화라는 기반이 없어서는 안착이라는 게 있을 수 없어요. 평화, 화합되어서 도와줄 수 있는 울타리가 없으면 뿌리로부터 안착을 쳐 버리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천지부모 천주평화안식권, 얼마나 멋져요. ‘평화’라는 것은 종횡이 하나되고, 좌우가 하나되어야 돼요.거기에 들어갈 것이 뭐예요? 천지부모 천주 집안 가운데 핵이 있어야 돼요. 하나님이 임재하고, 부모를 중심삼고 평화의 터전이 생기는거예요. 그 자리가 두꺼워지고 두터워지니까 모든 것이 빠져나갈 수없는 거예요. ‘천주안식권’ 하게 되면, ‘그 뿌레기라든가 그 알맹이의중심이 어떻게 되나?’ 이런 생각을 안 했어요?그것은 본연의 기준에 안식이 필요해서 내적인 핵에 다 모여 있다는거예요. 겉은 안 되어 있지만, 핵이 안식권 돼 가지고 크게 되면 외적인 것도 안식이 된다고요. 평화적 기반이 둘러싸 준다는 거예요. ‘천지부모’ 하고 그 가운데가 텅 비어 있지요? ‘천주안식권’ 할 때 텅 빌 수있는 곳에 ‘평화’가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그 가운데에서 크게 되면, 자동적으로 평화가 돼 가지고 커 나오는 거예요.그러면 제목에 전부가 들어가요. 그 한 제목에서 우주를 다 풀어야돼요. 여러분이 여기 녹음한 것을 쭉 틀면서 매일같이 들으라는 거예요. 이게 내가 자라온 길입니다. 자기가 천국 들어가기 위한 해방의 길을 찾아가는 거예요. 복중시대에 내가 복중에 들어가 가지고 아버지의복중까지 들어가야 돼요.아버지 사랑의 정자와 어머니 사랑의 난자가 어디서 만나는 거예요?만나기를 어디서 만나요? 아기집에서 만나나? 아버지의 정자가 불알에서부터 시작하거든! 아기집과 알이 달라요. 불알도 둘이 돼 있는 거예250 순리의 법과 만왕의 왕 등극식요. 불알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다고요. 그거 알아요? 자궁도 올라왔다 내려갔다 할 거예요. 배가 부르면 밀려 내려가고, 배가 안 부르면올라가요. 숨 쉬어야 된다는 거예요.어떤 때는 오른쪽에 굳은 게 있으면 왼쪽으로 밀리고, 왼쪽에 굳은게 있으면 바른쪽에 밀려요. 왔다 갔다 해야 되는 거예요. 그거 재미있어요. 자궁도 그렇게 움직인다는 것을 생각해 봤어요? 여자들은 생각도 안 하지! ‘그저 그렇게 있는 것이지!’ 할 거예요. 불었다 내려갔다,이렇게 하고 이렇게 해서 숨 쉰다는 거예요. 이동하는데 경계선을 넘어가게 되면, 병이 나는 거예요.그러면 숨이 가쁘다. 아야! 왜 ‘아야’ 해요? ‘아, 야단났다!’ 하는 것이 ‘아야’예요. 그렇게 하면 멋진 해석이에요. 한국말이 왜 ‘아야!’예요?‘아, 야단났다!’ 이거예요. ‘아야!’ 할 때 어머니가 말하는 ‘야, 아기야!’와 뜻이 통하는 거예요. 아야! 고통스럽다는 거예요. 자유롭지 않다는거예요. 다 그래요. 그거 맞춰줘야 돼요.주고받는 조정이 안 되면 부작용이 벌어져아기 뱄을 때 교육을 뭐라고 그러던가? 편안하게 교육하는 것 말이에요.「태교입니다.」태교! 태가 편안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태교가뭐예요? 태가 좋아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치우치는 데가 있으면 자동적으로 뭐예요? 태주머니가 늘었다 줄었다 하면, 치우치면 아프지만자연적으로 어때요? 이렇게 숨을 쉬는데, 자연적으로 공기가 들어오지요? 컸다 작았다 하는데 기다려야 돼요? 그거 큰일 나지요. 자연스러운 거예요. 커 가는데 자연스럽고, 커 가는데 자연스러우면 또 다무는데도 자연스러워요.숨소리를 들으면, 아기가 오래 살겠는지 알아요. 숨소리를 재 보면들이쉬는 숨이 강하냐, 내쉬는 숨이 강하냐? 받기를 좋아하는 것이 여251자예요, 주기를 좋아하는 것이 여자예요? 받기를 좋아하는데, 주기를좋아하면 오래 못 가요. 숨을 후후후, 세 번 할 때 후후후후, 네 번 하면 그만큼 균형이 안 잡히는 거예요.과학적으로 하게 되면, 난 그날부터 수평을 중심삼고 숨 쉬는 걸 보면 건강상태를 안다는 거예요. 숨이 직선 위에서 요렇게 요렇게 요렇게 사인 커브로 가는데 뽀톡 나오면, 이쪽은 오목 들어가요. 여기가 나오면, 아래는 오목으로 들어가니까 아프다는 거예요. 그러니 주고받는조정이 안 되면, 부작용이 벌어지는 거예요.효율이, 뜸뜨니까 신진대사가 잘 된다고 그랬지?「예.」고달플 때는자기 전에 뜸을 떠요. 고달팠을 때 뜸뜨는 것하고 고달팠을 때 뜸 안뜨는 것하고 차이가 있다고요. 자고 일어나서 오줌을 누든가 할 때 오줌이 적게 나와요. 쏴, 안 나온다는 거예요. 여자들이 오줌 싸는 거하고 남자들이 오줌 싸는 거하고 어느 것이 쏴 나오나? 그거 생각해 봤어요?변소에 가서 오줌 소리 나는 것이 남자는 찍찍찍, 이래 가지고 하지만 여자들은 쏴 한다는 거예요. 아기집까지 통하고 다 그러니까 빈 곳이 있었는데 들이 짜버리니까 쏴 나와요. 자궁이 조정도 해주지만, 남자들은 뭐예요? 오줌통 자체에 달려 있으니 조정하는 기관, 위장이 조정하기에는 너무 두껍고 커요. 자궁은 그렇지 않으니까 자궁이 비어있으면 많이 줄여서 냅다 밀어주기 때문에 쏴 한다고요.남자는 불알을 중심삼고 볼 때 늘었다 줄었다 하는 것이 작으니까쯤쯤쯤, 이러는 거예요. 그거 가만 보면 맞아요. 부처끼리 조화될 수있는 체력을 보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하고 약한 사람이에요. 건강한사람 둘 해놓으면, 하나는 빨리 죽습니다. 균형이 안 돼요. 한데 뭉치는데 남자가 건강하면 언제나 위에 있고, 여자는 언제나 끌려 다니니작아지니까 오래 못 가요. 균형을 취할 수 있는 기준이 안 되어 종횡의 점이 이동되니까 오래 살지 못하는 거예요.252 순리의 법과 만왕의 왕 등극식순리의 법그래서 자기가 길을 갈 때 10리 가고, 20리 가고, 30리 걸을 때 내발이 얼마나 피곤하냐 이거예요. 10리, 20리, 30리, 50리, 70리, 120리까지 가는 거예요. 180리부터 뭐예요? 보라구요. 이 사 팔(2?4=, 삼 사 십이(3?4=12)예요. 3분의 2까지는, 여기서 출발해서80리까지는 기울어져 살았지만 90리, 100리, 120리까지 가려면 둘 다소모되기 때문에 120리에 가게 되면 그때는 가서 앉자마자 자버려야된다는 거예요. 자기가 그걸 알아야 돼요. 내 건강상태가 어떤 상태인가를 말이에요.선생님이 감옥 같은 데를 들어가게 되면 참 예민해요. 딱, 균형을취하는 거예요. 조금이라도 균형이 틀어지면, 얼마나 지장이 있는지 몰라요. 그걸 안 해 가지고 사흘, 나흘, 일주일만 되게 되면 기울어져요.걸을 때 기울어져서 이리 가려고 한다고요. 이리 가려니 이 거리가 단축돼요. 여기도 짧아지는 거예요. 이쪽을 침범해 가지고 쫓아버리니 그만큼 도망가요. 피한다는 겁니다.숨소리를 보면 알아요. 더더구나 남자들이 자는 것, 코고는 걸 보면뭐예요? 코고는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거 건강한 사람 되어서 그래요. 산에 올라가고 헤엄치는 데 빠른 거예요. 헤엄치는데 폐장에 힘주잖아요? 다리하고 여기에 힘준다는 것은 폐에 직접 거리가되는 거예요.다리는 위장의 힘을 받아요. 위장이 튼튼하면 고개도 잘 올라가요.손이 튼튼하고, 폐장이 좋으면 헤엄을 잘 치요. 마라톤 선수는 폐가 건강한 거예요. 다 비준이 맞아야 돼요.자기가 곱고 고운 미인인데 미남하고 하면 어떻게 되느냐? 둘 다 높은 데 올라가면, 하나는 높고 하나는 낮지 않으면 거기에서 전부 다253죽어요. 그러면 아랫편이라든가 윗편에 결손이 생겨서 찌그러지는 거예요. 결혼은 절대 그거 필요해요. 얼굴 보게 된다면 이마가 작고, 볼따귀가 나와 가지고 이렇게 생겼거든! 그럴 때는 이마가 크고, 이쪽이줄어야 돼요. 갑자기 줄어들어 가지고 좁아지든가 해서 이쪽이 약해야메우는 거예요.볼따귀 나온 사람하고 볼따귀 나온 사람이 만나 가지고 플러스 마이너스로 서로 양보 안 하면 빨리 죽어요. 그게 공식이에요. 자기들이 좋다고 “아이고, 나는 이 사람을 좋아하니 죽어도 한다.” 하는데, 왜 그거 그래요? 나이 많은 사람들이 안 맞는다고 하는데 말이에요. 죽어도좋다니 해봐요. 죽어요. 치여 죽어요. 여자가 올라가는데, 남자가 못올라가면 떨어지게 돼 있지. 끊어지게 돼 있지. 그걸 알아야 돼요.두 손에 힘이 들어가서 같이 해야 돼요. 여기만 움직이면 어떻게 되겠나? 이건 빠지는 거예요. 다 이랬기 때문에 서로가 힘을 보태는 거예요. 빼려고 해도 여기에 이것이 커질 수 있는 힘이지, 빠질 수 있는힘이 아니에요. ‘순리의 법!’ 해봐요.「순리의 법!」그것을 생각하는 거예요. 먹는 것이 달라요.눈 뜨게 되면 먼 것부터 보려고 해요, 가까운 것부터 보려고 해요?여러분, 답! 눈 뜨고 보는데 멀리 보려고 하는 사람이 있어요. 눈 뜨게되면 가까이 보려는 사람, 중간치를 보겠다는 사람이 다르다고요. 멀리보는 사람 둘 하게 되면, 둘이 멀리 가서 ‘네가 가까우냐, 내가 머냐?’하는 거예요. 10년 이래 놓으면 찌그러진다는 거예요. 기울어진다는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여자 남자가 사랑하는 데도 숨결의 박자를 천지조화에 맞춰야 돼요. 그런 거 생각을 안 하지요?유종관을 보게 된다면 얻어먹더라도 오래 살아요. 유종관의 처가 둥글둥글하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밥은 많이 생길 수 있어요. 보라구요.옆으로 이게 넓다고요. 여기까지 갔다가 밑으로 다 넘어갈 텐데, 여기서 이렇게 내려왔어요. 늘그막에 환경이 편안한 환경보다도 호사하든254 순리의 법과 만왕의 왕 등극식가, 고달프든가 한다고요. 만나서 죽을 뻔하다가 살아나는 거예요.입술을 보면, 여기 가죽자리가 이래요. 보라고요, 그런가. 그래, 자기에게 뭐 있으면 형제들이 가져가려고 그래요. 줘야 된다고요. 안 주려고 해도 가져가려고 하면 줘야 돼요. 줬다가 가져간 곳에 가서 가져간것보다 조금 더 찾아오겠다는 맛을 키우면 된다는 거예요. 생각이라도말이에요. 그러니 생각이라는 게 무서운 거예요.여러분들이 선생님을 좋아한다고 해서 선생님이 다 좋아하나? 순리적으로 주고받을 수 있어야 돼요. 그 때가 되게 되면 깜깜한 재밤에다이아몬드 같은 빛이 비쳐요. 그럴 때는 그 사람이 싫다고 해도 내가보호해 줘야 돼요. 아는 사람이 말이에요. 하늘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손꼽아 기억한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처리해 줘야 돼요.‘주고받고!’ 해봐요. 수수작용!「수수작용!」선생님이 수수작용이라는 말을 중심삼고 많이 생각한 사람이에요. 수수작용을 못 하는 사람은 오래 못 갑니다. 영계를 중심삼고 수수작용을 하는 사람은 주는 데도 오래 가고, 받는 데도 오래 가요.인간 세계와 달라요. 10년 단위로 한다면 인간 세계는 1년 단위로해요. 달라요. 그러니까 수수작용은 영계를 중심삼고 도수를 높이는 작용을 하고, 지상에서 수수작용을 하는 것보다 영계가 10배 단위로 앞섭니다. 그래서 하늘을 생각하는 사람은 발전하는 거예요.선후관계가 뒤집어지면 순리가 아니다자,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오늘 훈독회도 못 하겠구만! 이제 정월 초하루가 되었는데, 정월 15일까지 무엇을 한다고 선생님이 발표했나?「부모유엔 창설입니다.」거기에 책임자는 곽정환이에요. 그것도 모르고 있구만! 발표한 선생님은 거기에 대한 생각을 누구보다도 하겠나,안 하겠나? 그거 어떻게 풀어갈 거예요?255이 15일 동안에 할 것이 분봉왕을 한 자리에 끌어들여야 된다는 거예요. 그 다음은 왕권즉위식을 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돼요. 선생님이두 가지를 얘기했지? 15일날 뭘 한다고 했나?「선포대회를 한다고 하셨습니다.」무슨 선포예요?「아벨유엔 선포입니다.」아벨 사무총장을 선포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즉위식을 해야 돼요.부모유엔의 분봉왕은 왕 될 수 있는 사람하고 아담의 아들딸과 천사장의 아들딸이 합해야 돼요. 분봉왕은 나눠진 것을 다시 합하는 것이니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혹이에요. 통일교회에서 분봉왕을 중요시한다는것은 위대한 발견이에요.세례 요한에 대해서 어저께 풀어 나갔는데 사가랴를 중심삼고 마리아하고 누구예요?「엘리사벳입니다.」자매가 돼 있지만 남편을 중심삼고 싸웠어요. 동생이 언니를 위하는 거예요, 언니가 동생을 위하는 거예요?「언니가 동생을 위해야 됩니다.」언니가 동생을 위하지 않는 곳에는 복귀섭리가 탕감 안 돼요.그러면 어머니하고 아버지하고는 누가 언니예요? 하나님이 아기집을먼저 만들었겠나, 아기 씨를 먼저 만들었겠나?「집을 먼저 만들었습니다.」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꿈같은 대답인데, 그게 사실이 되어야돼요. 그러면 사람을 창조하기 시작할 때 아기 씨를 하나님이 가졌다고 할 때 남자를 만들려고 했겠나, 여자를 먼저 생각했겠나? 나는 몰라요. 물어보는 거예요.순리의 세상을 남겨야 할 하나님의 창조라면 아기집을 가진 여자를먼저 만들어야 되겠나, 정자를 가진 남자를 먼저 만들어야 되겠나? 새끼의 집이 없는데 새끼를 어디에다 낳아요? 공중에다 낳을 거예요? 결혼하려면 집이 있어야지! 마찬가지예요.선후관계가 뒤집어지면, 세상만사는 순리가 아니에요. 역리라는 말이 생겨요. 역리에는 모순상충이 생기기 때문에 싸우고 죽고 한다고요.슬픈 눈물을 흘려야 돼요.256 순리의 법과 만왕의 왕 등극식사위기대 틀에서 서고 앉아야 자유로워여러분이 애승일이라는 그 날을 가지려면 순리적으로 그 자리를 넘어가야 돼요. 흥진이면 흥진이의 애승일을 통할 때 죽었다고 생각하는자리에는 애승일이 아니에요. 죽었더라도 아버지 어머니는 자는 아기와 같이 입 맞출 수 있어야 돼요. 죽으려고 할 때는 괜찮지만, 숨이 꺼지면 어때요? 세 번만 입 맞추면 차요. 입 맞추면 차다는 거예요. 도수가 맞지를 않아요.사람의 온도가 몇 도예요?「36.5도입니다.」36.5도인데, 36도 37도38도에서 3도만 틀려도 병이 되는 거예요. 병원에 가야 돼요. 6수와 7수가 수평선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36.5도예요. 38도에서 39도, 40도,41도가 되면 병원에 입원 안 하면 안된다고요. 37도를 중심삼고 돌아가는 거예요. 37도의 선이 수평선입니다.90도는 뭐냐 하면 45도와 45도로 플러스 마이너스예요. 그렇기 때문에 45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게 된다면, 3도 하게 되면 얼마예요?46도 47도 48도예요. 통일교회는 청년을 48세까지 잡고 있어요. 그러면 48도를 중심삼고 올라갈 수 있는 51도를 쓸 수 있느냐, 48도에서45도를 쓸 수 있느냐? 아래는 쉽다는 거예요. 올라가기는 힘들어요. 경계선을 넘기가 말이에요. 48도에서 1 2 3 하면 49도 50도 51도예요.그러면 새로운 세상이 되는 거예요. 제3차원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51도는 50도보다 높은 것으로 60도의 출발이라는 거예요. 그런 개념들이 없어요. 연대관계에 대한 조정법을 몰라요. 왜 통일교회는 청년의최고 연령을 48세까지 잡았느냐? 거기서 3을 넘기 제일 힘든 거예요.49도 50도 51도예요. 50도는 49도하고 51도의 완충지대예요.50고개는 어려워도 넘어가는 거예요. 50고개를 넘어야 되는 거예요.50고개가 되게 되면, 10자리는 종에서 횡이 되어야 돼요. 두 자릿수예257요. 그 다음에 51수는 세 자릿수예요. 한 점에서 세 자리를 중심삼고보게 된다면 엄지손가락을 중심삼고 이거와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이렇게 힘을 줄 때 이 둘 가지고 짚나, 이 셋 가지고 짚나?「세 손가락입니다.」일어설 때 둘하고는 일어서기 힘들어요. 넘어지지만, 셋을 딱 버티게 되면 어때요? 이게 중심이 되어서 딱 버티면, 여기의 전체 손가락이 힘을 다 받더라도 까딱 안 해요. 여러분들, 일어서기 힘들게 되면주먹을 딱 했다가 버티고 마루에다 엄지손가락을 중심삼고 세 다리 해서 밀어보라고요. 이것은 있으나 없으나예요. 이게 8수예요. 힘을 다받는다고요.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의 제자가 왜 세 제자였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볼 때 뿌리를 중심삼고 소생?장성?완성이 뭐냐? 뿌리를 중심삼고볼 때 소생?장성?완성의 자리예요. 넷이 그래요. 넷 되는 것을 엄지손가락은 지탱할 수 있어요. 하나 둘 셋 넷에 엄지손가락까지 하면 다섯 손가락이 차잖아요?그렇기 때문에 사위기대의 틀에서 서고 앉아야 자유롭지, 사위기대가 아니면 찌그러져요. 그래서 옆으로 이렇게 했으면 아래 초점과 내자신이 초점을 맞춰야 돼요. 거기를 중심삼고, 딱 이것도 사위기대예요, 하나 둘 셋 넷! 엄지손가락은 멀어야 돼요. 여기로는 일어서지 못해요. 일어서도 머리가 올라가지를 않는다고요.그래, 예수님도 사위기대예요. 엄지손가락은 변할 수 없어요. 이것을중심삼고 돌아요. 어느 방향으로 하더라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여기에 올라가더라도 이 힘은 균형이 되는 거라고요. 어디든지 그래요.그렇기 때문에 사방에서 두 손이 이러면 목적과 사위기대예요. 내가중심에 선다고 하고 딱 힘을 주게 되면, 휘이익…! 전체가 받쳐준다는거예요. 한 동네에 세 집만 있으면 외롭지요? 도적이 오지만, 네 집이된다면 도적이 못 와요. 다 안다는 거예요. 그래, 순리에서 사는 거예258 순리의 법과 만왕의 왕 등극식요. 이것도 순리예요.순리의 도리를 맞출 줄 알아야팔자, 왜 팔자라고 해요? 팔자타령! 로마는 사통팔달이다. 그거 다이걸 말하는 거예요. 로마면 로마에 있어서 사통팔달이 벌어지면 얼마든지 들어갔다 나갔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4차선과 8차선인데, 8차선은 4차선보다도 얼마나 멀리 가느냐 이거예요. 그렇기때문에 이렇게 되면 얼마든지 뭐예요? 이것만이 아니에요. 이 자체가이렇게 되면 좌우를 중심삼고 나와 표준이에요.축구도 그래요. ‘축구’ 할 때 이걸 맞춰서 해야 돼요. 내가 어느 각도에 들어가서 사각을 중심삼고 엄지발가락이 갔으면 직방 쏘아야 돼요. 직방 쏘라는 거예요. 각도를 중심삼고 골문의 왼쪽과 바른쪽을 맞추면 직방 골문 가운데로 들어가게 돼 있어요.이건 멀어야 돼요. 이렇게 돼 가지고 제일 가깝지만, 먼 것은 먼 거리예요. 이것은 가까워요. 그렇기 때문에 골문에서 몇 미터 되는지 언제든지 알아야 돼요. 자기가 재어보게 될 때 저쪽 상대를 중심삼고 골대가 딱 가운데 있으면, 이것만 맞추면 틀림없이 가운데로 들어가는거예요.바다에 배를 몰고 나가도 자리를 그렇게 잡아요. 먼 데 있어서 중앙에 섬 같은 것을 딱 해놓고, 가운데 놓고 거리가 여기까지 10리라고하면 저기까지 10리 잡아요. 20리의 가운데인데, 이쪽은 짧아요. 이거리는 짧다고요. 그러니 순리의 도리를 맞출 줄 알아야 돼요.높게 찼느냐, 낮게 찼느냐? 그 각도에 의해서 멀리도 가고, 가깝게도 가요. 그게 제일 힘들어요. 땅에 차는 것은 언제든지 땅을 향해서내리차면 되지만 공중으로 높이 가서 골대를 넘느냐, 골대를 안 넘느냐? 골대 아래로 가야 할 텐데 번번이 넘어가요. 쏘는데 골대의 어디259로 떨어지느냐 이거예요. 쏘는데 열 사람이 쏘면 열 사람 다 골대를넘어가지 골대 아래로 내려가지 않아요.그건 일부러 그렇게 차야 돼요. 다리를 펴며 차야 돼요. 발의 두드러진 데를 중삼삼고 차야 된다고요. 그러면 아래로 내려가고, 두드려진여기서 차게 되면 올라가기 마련이에요. 자기 발을 중심삼고 조정할줄 알아야 된다고요.선생님이 주는 명예박사학위가 귀해오늘 빨리 끝낼까요? 오늘은 내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데,전라도 땅을 우리가 40억 주고 사겠다는데, 그 땅에 내가 안 가봤어요. 정초의 순방을 뭐라고 그러나?「초도순시입니다.」어디 먼저 갈 거예요? 말해 봐요. 제일 중요한 곳이 여수?순천이에요. 황 서방은 대가리를 벌떡 하누만.대가리하고 머리하고 무슨 차이가 있느냐? 머리는 몸뚱이와 더불어움직이지만, 대가리는 몸뚱이와 별동적으로 움직이고 있어요. 몸뚱이는가만히 있는데 이래요. 그건 대가리예요. 대가리는 그 집안의 알이다그거예요. 그 댁이라고 하잖아요? 댁아리, 댁알! 그 집에서 머리를 높이 들고 이렇게 보는 사람이 알이에요, 대가리. 그럴 때는 머리라고 안한다 이거예요.그렇게 하면 계시적인 말이 되잖아요. 대가리! 제멋대로라는 거예요.「대가리가 참 재미있는 말씀입니다.」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해요. 대가리라는 것은 몸 위에서 자기 마음대로 갑자기 움직이는 거예요. 여기서 세 번째 앉은 남자는 이름이 뭐이던가?「스도입니다.」스도 상은오늘로 통일교회 교주라는 양반이 명예박사로 임명하는 거예요. 해줘요.「예.」(박수)바다에서 하나 해줬으니 육지에서 하나 해줘야지! 제일 늘그막에 신260 순리의 법과 만왕의 왕 등극식학대학을 졸업한 사람이에요. 선생님이 주는 명예박사학위가 귀해요.손대오, 왔나? 고려대학에서 문학박사, 앞으로 총장을 시키겠다고 박사학위를 줬는데 다 집어던진 거예요. “저는 문학박사의 학위가 필요 없습니다. 선생님께서 주시는 명예박사의 학위를 받겠습니다.” 했다고요.그렇게 귀한 거예요.몇 백 개 대학이 있더라도 그 대학 가운데서 모범적인 박사학위는선생님이 주는 명예박사학위예요. 수고를 많이 했다는 얘기예요. 그 다음에 그 옆에 있는 사람은 누구예요? 아니, 그 뒤에 옆에 있는 얼굴넓적한 사람!「머리 벗겨진 사람이에요.」「이름이 뭐예요?」「일본에서 120명 왔습니다.」내가 일본 사람에게 명예박사학위를 많이 주게되면, 일본 문교부는 통일교회 문 총재가 미쳤다고 해요. 한국의 문교부는 어때요?내가 요전에 아들딸 9명에게 한꺼번에 명예박사학위를 줬는데, 문교부가 입을 못 열었어요. 입을 열면, 내가 들이제기려고 했어요. 너희가그런 사람들을 데려와라 이거예요. 보면, 다 훌륭하지! 어느 나라에 가든지 나라의 꼭대기를 가르칠 수 있어요. 명예박사나 명예총장보다도훌륭한 거예요. 명예박사나 명예총장이 많지 않아요. 그건 역사상 자기전문분야에서 특별한 개발을 연구한 사람에게 주는 거예요.아무케나! 나를 캐서 뭐예요? 개발해 가지고 없어져야 돼요. 개발해가지고 없어지게 된다면, 하나님이 나타난다 이거예요. 아무케나가 그래요. ‘나라 국(國)’ 자는 사방(?)을 하고 ‘혹 혹(或)’ 자를 아무케나갖다 넣었지 전통을 따라 갖다 넣었어요? 그런 생각을 한 거예요. “왜‘혹 혹(或)’ 자를 갖다 집어넣었어? 주인이 없구만!”라고 나는 어렸을때부터 그랬어요.그래서 우리 종조부한테 물어봤어요. “할아버지 같으면 나라 가운데‘혹 혹(或)’ 자를 갖다놓겠소?” 한 거예요. “그래,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왕을 갖다놔야지요. 왕보다 더 좋은 것이 옥(玉) 자인데 왕261(王) 자를 써야 돼요, 옥 자를 써야 돼요?” 하고 물어보니까 우리 할아버지가 “왕이 아니라 옥이다.” 한 거예요. 왜? 왕은 변할 수 있지만,옥은 천년만년 변하지 않아요. 그렇지 않으면 맞지를 않아요.설계 배치하는데 천재적 머리를 갖고 있는 선생님선생님이 쓴 ‘천지부모 천주안식권’을 보면 맞나, 안 맞나? 위에도맞고, 아래도 맞아요. 보게 된다면, 글자도 찌글찌글해졌지만 간격을맞추는 데는 세심하게 다 맞췄지요? ‘천지부모 천주안식권’이 아니에요. ‘천지부모 천주평화안식권’으로 ‘평화’를 집어넣으면, 그 이상이 없어요. 알고도 안 썼었어요. 왜? 1997년 7월 7일이에요. 9수에 못 올라갔어요. 8수도 못 올라갔다고요.그래서 이렇게 써도 일렬이고, 이렇게 써도 일렬이고, 이렇게 써도맞아요. 보라구요. 이렇게 썼지만, 세워놔도 안식권이 벌어진다고요. 횡적 기준이 있어야지! 올라가서 안식권이 거기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맨 꼭대기에 말이에요. 그러면 맞아요. 종횡 90각도를 연장할 수 있는 ‘천지부모 천주안식권’이에요.저것이 1997년 7월 7일인데, 7월 칠석날이에요. 신토래비(견우) 직녀가 1년에 한 번 7월 칠석날 오작교에서 눈물로 만난다는 옛날 전설이 있는 걸 알아요? 오작교에서 1년에 한 번씩 만나는 거예요.「옛날에 백철 박사가 아버님 휘호 쓰신 글을 보고, 아버님의 글은 규격에있는 어떤 사람의 체를 배운 것이 아니라 자유로우면서 전체 조화를이룬다고 하셨습니다.」거기에 대해서는 선생님이 천재적 머리를 가지고 있어요. 멀리서 볼때 저것의 저기 가서는 안되고 이리 와야 되겠다 이거예요. 나 혼자그림을 그리게 된다면 종이 짜박지에 벌여서 해놓고 보면 비례가 맞아요. 그런 의미에서 보는 것이 확실하지! 초점이 딱 맞지!262 순리의 법과 만왕의 왕 등극식어디 방에 들어가게 되면 ‘아이고, 저거 저렇게 놨나? 저거 왜 저렇게 놨나?’ 해서 내가 착착착 놓아요. 설계 배치하는 데 천재적 머리를갖고 있어요. 엄 선생이 나를 무서워하잖아요?「예.」부모유엔왕으로서 만왕의 왕으로 등극하는 식15일까지 몇 가지를 해야 되는지 알아요? 분봉왕 소집, 대통령 될수 있는 사람 소집, 그 다음은 참부모 소집, 하나님 소집이에요. 구약시대 아담 소집, 신약시대 예수님 소집, 성약시대 문 총재 소집, 성약안착시대에 하나님을 불러와야 된다고요. 내가 불러서 자리를 잡지 않으면, 자리가 안 잡혀요.몇 가지예요? 그거 한꺼번에 째까닥 째까닥 째까닥 갖다 맞춰야 할텐데, 누가 책임져요? 한국의 양창식이 할 수 있어? 말해 봐요.「없습니다.」없으면, 어떻게 해? 집어던지겠어?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되겠습니다.」그런데 못 한다면 집어던지겠느냐 이거야.「아버님의 가르침을 받아야죠.」내가 그 날을 발표했지, 내용은 설명을 안 했어요. 원래는 내용을설명하고 발표하는 게 원칙이에요. 그렇잖아요? 그 때에 있어서 내가하나님을 모시고 같이 왕좌에 등극할 시간이에요. 요전에 선생님 왕권시대의 그 식은 선생님이 즉위하는 것이에요.이번에는 하나님이 즉위하는데 그 식전을 어떻게 할 거예요? 선생님이 그때는 새로운 신식으로 잔치한 거예요. 모던스타일로 부부가 결혼식을 했어요. 이번에는 선생님이 분봉왕 대신 자리에 서면서 모든 예식을 가르쳐주고, 하나님의 예복과 관까지 다 세워놓고 합당할 수 있는 자리의 즉위식을 해줘야 되는 거예요.이게 부모유엔왕으로서 만왕의 왕으로 등극하는 거예요. 그 식이 뭐가 달라요? 간단해요. 옛날 그것은 어디서 했나? 여기서 했나?「천주263청평수련원에서 했습니다.」여기에 그때 하던 모든 것이 다 있지?「예.」지금도, 오늘 아침도 조금 시간이 걸릴 뿐이지 선생님이 준비하라면 준비를 하겠나, 못 하겠나? 아, 물어보잖아요.「그때 사용했던 기물,의자나 이런 것은 있지만 무대 설치 같은 것은 다 해체했습니다.」기물들은 다 있지.기물을 만들 수도 있잖아?「스테이지는 만들 수 있지만, 왕관이나용포는 시간이 걸립니다.」왕관은 높고 낮음과 넓고 좁음을 조정하면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쓰는 옷이나 참부모가 쓰는 옷이나 같아요. 머리가 둘인가, 안팎이 돼 있지? 문제 될 것 없잖아요? 거기에 높은 것하나 더 갖다 달고, 넓은 것을 가인 아벨로 해서 갖다 달고 아래에 식구들이 좋아하는 보석을 갖다 달면 돼요. 간단하지?옷도 그때는 내가 입었지만…. 나는 하나님의 옷을 중심삼고 한국결혼식으로 하고, 형진이는 내가 입었던 옛날 그 식으로 하게 된다면순서가 맞는데 어때요? 그렇기 때문에 형진이는 신식 양장 차림이에요. 양복에 다이아몬드니 보석 몇 가지를 달아 가지고 딱 입혀놓으면,형진이도 미남이에요. 잘생긴 남자라고요. 그 사모님도 홀쭉하지만, 몸태가 아름다워요. 딱, 해놓으면 8년 전에 하던 옷보다도 훌륭하지!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그때에 아버지는 한국식이에요. 한국이 주체 아니에요? 아들은 서양식이에요. 옷이 안팎으로 다른 데 있어서 솔기가 둘이었으면 솔기가셋이에요. 색깔이 다르면, 오색 가지 빛이 다르면 완전히 다른 옷이 된다고요. 다른 체제를 만드니 걱정할 것이 없다 이거예요. 이제 시간이없기 때문에 가르쳐주는 거예요. 회의할 수 있는 시간 대신으로 가르쳐주는 겁니다.곽정환!「예.」아벨유엔에 다 가입해 있지, 194개국이?「예, 그런데초청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너무….」앉아서 전화로 임자가 당장에 할수 있어! 5분 이내에 한 사람씩 불러서 하면 될 텐데 무슨 걱정이야?264 순리의 법과 만왕의 왕 등극식제일 빠른 속도, 순식간에 해야 되는 거예요.5권분립제도를 중심삼고 평화의 왕터를 찾아가야오바마 대통령 즉위식이 1월 20일이에요. 그전에 끝내야 되겠나, 그후에 해야 되겠나? 답!「그전에 끝내야 됩니다.」1월 6일이 구순날인데, 정월 초하룻날이 며칠 되겠나?「음력으로 정월 초하루가 양력으로는 1월 26일입니다.」그러니까 15일이면 어떻게 되나? 며칠 앞서나?선생님이 생일 날짜하고 며칠 차이예요?「16일 차이입니다.」보름을 지내야 되는 거예요. 20일하고는 며칠 차이예요?「20일이면11일 차이입니다, 31일이 생신이시니까.」11일이에요. 그 수 안에서중요한 사람들이 꺾여 나가느냐, 임명되느냐 하는 놀음을 해야 되는거예요.「처음에 말씀하시기는 성탄절날 다 모아서 즉위식을 하신다고그러셨습니다.」그러면 오바마의 대통령 취임식이 앞서는 거예요. 대통령 취임식 끝난 다음에 해야 되겠나, 전에 해야 되겠나? 1월 20일이그 날 아니에요?「예.」다섯 날짜 차이예요. 좌익 우익의 경계선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딱,중간에 걸리지? 5일 차이네! 5일 앞두고 부모유엔이 나와 가지고 정책방향까지 뭐예요? 지금까지는 3권분립제도였지만, 이제부터는 5권분립제도를 중심삼고 평화의 왕터를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그 때 ‘평화’를써야 돼요. 미국에 평화가 없다고요.곽정환!「예.」자기가 분봉왕 책임도 해야 되고, 유엔 사무총장의 책임도 해야 되고, 내가 하는 일을 자기하고 황선조하고 세 사람이 해가지고 도와줘야 할 책임이 있어요. 주동문, 왔나?「예.」주동문까지네 사람이 이 대회를 책임져야 돼요. 이런 사실은 이미 다 뭐예요? 주동문 앞에 내가 해야 된다는 말을 했어요. 못 했으니까 선생님이 어디에 가야 돼요? 하고 넘어가야 되겠나, 조건이라도 세우고 넘어가야 되265겠나, 그냥 넘어가야 되겠나? 답!「세우고 넘어가셔야 됩니다.」싫어도세우고 넘어가야 돼요.분봉왕 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예요? 한국에 있어서 이철승, 일본에있어서 나카소네, 그 다음에 미국에 있어서 조지 부시, 남미에 있어서상기네티, 영국에 가서는 여왕이에요. 영국의 여왕을 중심삼고 거기에반대되는 일?독?이로 일본 왕을 끌어내야 되고, 그 다음에는 독일총리예요. 독일 총리가 여자지요?「예.」재미있는 것이 하버드 대학 총장도 여자가 됐지요?「예.」그거 다 여자 떼거리만 동원하면 데려올수 있어요. 다 문제없는 거예요.그분들이 오게 된다면, 그 반면에 누구예요? 지금 대통령의 동생이누구인가? 복싱할 때 잽이라고 해요, 젭이라고 해요?「잽입니다.」조지부시의 아들이 젭이에요. 남북미를 하나 만들지 않고는 미국의 설 자리가 없습니다. 다 닦았는데, 미국 대통령을 쫓아내 가지고 지금은 낙동강 오리알같이 떠 가지고 누구든지 와서 집어먹을 수 있어요. 그거알아요? 그래서 여편네를 데려오라고 했어요. 여편네를 내세우라구.「예.」우리가 국무부, 국방부, 그 다음에 군대까지 관계하는 거예요.대통령들은 물러가지만, 선생님은 나라의 모든 면장들을 배치했어요.법이 없어도 사는 집안분봉왕의 권한이 대단한 겁니다. 천사장을 못 잡아 죽인다는 것 아니에요? 잡아 죽이게 돼 있나? 그것은 아담 왕을 세울 때까지예요. 자기들이 타락시킨 분립된 기간에 왕을 대신 세우게 될 때는 분봉왕 제도는 끝나는 거예요.이번에 왕 되는 사람이 분봉왕 클럽을 중심삼고 분봉왕을 움직일 수있는 조직을 하는 거예요. 거기서 공이 큰 사람 가운데 자기들이 추천해 가지고 뭐예요? 거기의 추천을 받아야

머 리 말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 중심에 인간시조 아담과 해와를 세워 말씀의 이상을 완성하려 하셨다. 그러나 아담과해와는 말씀을 불신하여 타락함으로써 사탄 중심한 죄악세계가 이뤄졌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인간의 심령과 지능의 발달정도에맞는 말씀을 계시하시어 말씀의 이상을 복귀하는 섭리를 경륜하셨다.말씀에 의한 하나님의 약속과 그 성취는 인간 책임분담 여하에 따라좌우돼 왔다. 그 주류역사는 모세에 의한 구약과 예수님에 의한 신약의 시대를 거쳐 최종 성약시대에 이르게 됐다. 성약시대(成約時代)는말씀의 완성실체이신 참부모님의 지상 현현으로 하나님의 오랜 약속의이상이 최종 실현되는 말씀의 완성시대이다.참아버님께서는 1935년 4월 17일 고향 평안북도 정주에서의 산상기도 중 예수님과의 영적인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노정에 공식 부르심을 받고 공적 생애를 출발하셨다. 이후 10여 년간 영.육계를 두루 탐문하시며 피어린 기도정성과 진리탐구와 체휼생활의 과정을 통해천륜의 근본진리인 원리말씀을 구명, 체계화하셨다.1945년 한국 해방 직후 말씀 전파와 동시에 민족과 세계복귀를 위한섭리적 활동을 전개하셨다. 그런 과정 속에 기성 종교권과 정치권의 몰이해와 반대와 박해에 의해 여섯 번의 옥고를 감내하시는 등 극난한 고난의 길을 걸으셨다. 그러나 새 말씀의 핵심가치인 위하여 사는 참사랑의 감화력으로 모든 적대세력을 자연굴복시켜 나오셨다. 그리고 2001년

4 머 리 말1월 13일 역사적인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봉정하신 데 이어 전 세계 각계 지도자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시는 일대 승리를 이룩하셨다.참아버님께서는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실체로 오시어 말씀과 축복의 역사를 통해 이를 인류에게 상속해 주신다. 그런 노정은 참된 부모, 참된 스승, 참된 주인의 길이었다. 한평생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시고,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는 하늘을 위하여 뿌리시는 희생적 삶을 살아오셨다. 심오한 천륜의말씀을 밝히시어 주야로 가르치셨을 뿐만 아니라, 철두철미 본으로서실천하셨으며, 참사랑의 심정으로 온전히 베푸시는 삶으로 일관하셨다.참아버님의 말씀은 타락인간을 무지와 사망에서 일깨우시는 무한한생명력의 원천이다. 참사랑의 상대는 자기 생명력 이상 투입하는 데서만 창조되는 것이었기에 말씀을 베푸시는 데 온 생애 열정을 투입하고헌신하셨다. 말씀은 섭리의 단계적 진전, 시대적 여건과 선포 대상에따라 주제와 차원과 범위 등을 달리하고 있으나 그 일관된 목표는 참사랑의 섭리 완성에 있었다.참아버님의 말씀은 1956년 4월부터 공식적으로 녹취되었으며, 현실적 요구와 여건에 따라 그때그때 문서나 음성, 영상 매체로써 공급돼왔다. 그러다가 1983년부터 본격적이고 전반적인 편찬작업이 시작돼이번 천기 2년 탄신일을 기해 593권의 말씀선집이 간행되기에 이르렀다. 이는 양적 질적 면에서 타의 추종과 비견을 불허하는 역사상 전무후무한 역작이자 인류 만대 보전이 아닐 수 없다.참아버님의 말씀집은 최고의 경서이자 모범 설교집이며 공적 강연문집이다. 미국과 세계의 각계 지도자들은 참아버님이 하나님, 사탄, 인간, 영계, 예수님, 성서 및 경서, 인류역사, 참가정 가치 등 여덟 가지를 가장 잘 아는 챔피언이라고 칭송했다. 그런 평가는 다름 아닌 참아버님의 말씀 전반에 걸쳐 충분히 검증되고 입증된다.말씀에는 절대가치에 의한 신관, 인간관, 우주관, 역사관, 종교관, 정

5치관, 사회관, 문화관, 예술관 등을 위시하여 인류사회 각 분야 이론의정수가 망라돼 있다. 말씀은 이 시대 인류의 삶에서 경험 가능한 크고작은 주제를 모두 담고 있다 해도 될 만큼 그 다양성이 깊고 폭넓다.그 흐름은 가히 심산유곡에서 발원하여 거대한 강줄기를 굽이쳐 대해를 이루는 장중한 일관성, 또는 통일성을 내포한다. 그것은 실로 거대한 진리의 항해 여정과도 같다.말씀은 그 구성에 있어서 영성과 지성, 종교적 진수와 과학적 정보,철학적 깊이와 문학적, 시적 묘사 등이 매우 다채롭게 어우러져 있다.드높은 위엄과 평온한 위안, 뜨거운 열정과 안돈이 상존하며, 낮과 밤의 교차처럼 진솔함과 기밀함이 조화롭다. 마술처럼 매료되는 독창적심정 언어의 흡입력은 시종 경탄에 이르게 한다. 박장대소하게 하는해학과 웃음이 있고, 단장의 슬픔에 통곡케 하는 곡절의 사연이 서려있다. 시간을 초월하여 공감하고 감동하는 일체감에 빠져들게 한다. 이는 명실공히 하늘 말씀의 대언이자 인간 언어의 최고 정점이다.참아버님께서는 말씀이란 생애 승전기록으로서 인류와 미래 역사를향한 선포.선언문이며, 천법의 모체라고 하셨다. 말씀을 따라 살면 타락권을 넘어 해방.석방권의 지상천국에 들어가 영주할 수 있다. 말씀과 일체 되면 동일한 인연의 상대권과 공명권을 갖게 된다. 따라서 말씀은 어떤 인위적인 가감을 불허하는 절대성을 갖는 것이며, 역사 속에서 준엄한 철장의 권능을 행사하게 되는 것이다.이런 만세불변의 값진 보화를 값없이 전수한 우리 인류는 실로 복되고 행복한 섭리적 은총의 수혜자들이다. 이에 우리는 부단히 말씀을훈독하고 실천하고 전파하는 삶을 통해 말씀완성의 평화이상세계 창건을 위해 더욱 매진해야 하겠다. 그리하여 말씀의 궁극적 주인 되신 하나님과 참부모님 존전에 그 열매 된 실적으로써 무한한 감사와 송영과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이다. *편집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