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14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14권 PDF전문보기

제414집

알래스카의 중요성 ……………………………………… 9 창조이상 주관권 대전환과 산수원 …………………… 39 천일국 완성의 길 ……………………………………… 93 나라 찾는 데 주력하라 ……………………………… 130 정성?동성 일화, 애성 안착 통일세계 …………… 156 통반격파 축복 완성으로 나라를 찾자 ……………… 179 섭리사의 재출발과 유엔 공략 ……………………… 208 교차결혼과 애원섭리시대 …………………………… 218 대전환시기와 칠팔절 ………………………………… 237 제7회 칠팔절 기념식 ………………………………… 267 운동과 부항요법 ……………………………………… 296 혈통복귀와 해방시대 ………………………………… 309 알래스카의 중요성 (≪통일교회시대 주요 의식과 선포식Ⅱ≫ ‘개천문일 선포’ 훈독) 댄버리 교도소에서 발표한 개천문일 선포 『……그래, 예수님이 구름 타고 와야 돼요? 허깨비 모양으로 와야 돼요, 사람으로 와야 돼요? 사람으로 와야 된다는 거예요. 세상이 주먹구구식으로 안 돼 있다구요. 이론에 맞아야 돼요. 완전한 지식적 기반 위에 서 가지고야 완성이 가능하지, 무지몽매하게 알지도 못하는데, 더벅머리에 주먹구구식인데 완성이 돼요? 요전에도 오늘날과 같은 과학적인 시대에…』 효율이는 말이야, 개천문일 내용을 따로 해 가지고 한국 전체 백성에게 알려주라고 해. 오늘 연락해요.「그러면 신문에 내라 그 말씀입니까?」신문에도 내고 팜플렛도 해 가지고 전부 다 읽게 하는 거예요. 우선 16세 이상 중?고등학교 학생으로부터 선생과 그 어머니 아버지에게 읽게 하는 거라구요. 중?고등학교만 딱 해 놓으면 어머니 아버지나 선생님에게 물어보면 답변하지 못하기 때문에 ‘개천문일’밖에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없다고 얘기할 수 있다구요. 알겠어?「예.」 이렇게 세밀히 얘기했는데, 지금까지 전부 다 멍청이로 살아왔어요. 옥중에서 제일 심각한 문제였어요.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어려운 자리에서 이스트 가든과 연결해 선포한 것입니다. 이스트 가든과 개천문(감옥)이 하늘과 땅, 지옥과 천국과 마찬가지예요. 어머니는 이스트 가든에 있지만 이스트 가든이 천국이 아니에요. 지옥 복판이라구요. 또 선생님이 감옥에 있지만 그 감옥이 지옥이 아니에요. 천국 복판이라는 거지요. 그러니까 그걸 연결시켜 가지고, 거기에 수많은 계단이 있지만, 통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연결시켜 가지고 선포한 것입니다. 이게 이론적이에요. 망상이 아니에요. 이론에 맞는 말이라구요. 몸 마음이 싸우고, 세계 종교가 싸우고, 국가 국경선이 문제가 돼 있어요. 많은 국경이 타락 때문에 생겼어요. 그것을 헐어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그리고 일본에도 연락하고 양창식이 오기 전에 빨리….「일본, 미국도요?」응. 세 나라에 일괄적으로 교회를 통해 가지고 국민에게 알려야 될 책임이 있다는 거지. 그때가 바로 지금 이때예요. 다 이제 개천문을 중심삼고 지옥과 천국이 맞부딪칠 때가 왔는데, 경계선을 넘을 수 있는 길은 오로지 참부모를 따라가는 길밖에 없기 때문에 알려주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거 연락해 줘요. 그리고 이제 칠팔절인가?「예, 칠팔절입니다.」칠팔절 4일까지 그때에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Lasting Love Conference; 영원한 사랑 대회)를 한국에서 하는데, 거기에 가르칠 수 있는 책임자들 외에는 최고 간부들 몇 명씩 다 오라고 하라구.「몇 명씩 회동하시겠습니까?」응? 여기서 지내려고 한다구.「몇 명씩, 한국의 몇 명, 일본 몇 명 이렇게 배정을 해 주시면 좋은데요.」한국이라든가 최고 간부들!「한 댓 명씩 하겠습니다.」응. 올 때는 혼자 오지 말고 부처끼리 오라고 하라구. 이제는 부부끼리 행차해야 할 때야. 가외에 어머니가 필요로 하는 사람을 불러와도 괜찮아. 알겠나?「예.」 바로 그때가 이때예요. 개천문이라는 것이 뭐냐? 그때에 선생님이 감옥에 들어갔지만 천국에 있고, 어머니가 지상에 있지만 지상에 있는 게 더 지옥이라는 거지요. 그러니까 감옥과 세상의 어머니 있는 곳의 국경을 전부 철폐해 버린 거라구요. 이 모든 내용이 원칙적인 내용이에요. 그렇게 역사가 전개돼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그 가운데 국경을 안고 사는 사람은 천국에 못 가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 가정이 싸우는 데는, 나라가 싸우는데 그 국경을 해소하지 못하는 사람은 천국에 못 갑니다. 위하는 참사랑은 국경을 소화할 수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저것을 누가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아하, 역사가 이렇게 됐구만!’ 하고 아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지금은 누구나 축복받을 수 있는 때 『……그러니까 영계에 간 모든 영인들이 지상에 뿌리를 내린 참부모의 사랑의 인연을 거쳐 가지고 가야만 천국과 영계의 통일권이 이루어질 것인데, 지금까지 역사시대의 모든 조상들은 참부모의 사랑의 뿌리와 인연을 맺고…』 그렇기 때문에 성인들의 결의문이 필요한 거라구요. 지상에서 다 외워야 돼요. 그래서 이달 13일 날 그 놀음을 했지요? 탕감시대는 지나가고, 하나님이 직접 주관할 수 있는 세계는 참사랑으로 출발하고 참사랑이 영원한 환경으로서 연결돼야 된다고 한 거라구요. 참사랑의 실체화될 수 있는 주인들이 안 돼 가지고는 탕감복귀시대를 넘어갈 수 없는 거예요. 이제 누구든지 축복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축복은 왜 하느냐? 가정에서 종족, 환경 전부 다 축복받을 수 있는 걸 사탄이 막고 있었다는 거예요. 그 담을 다 헐어 버렸기 때문에 이제는 천국을 다 볼 수 있고 확실히 알기 때문에 지상지옥 천상지옥을 전부 다 무시하고 차 버릴 수 있는 입장이에요. 과거에 자기 자신이 몸 마음으로 싸우던 경계선에 있던 그 자신을 완전히 부정하고 새로이 사랑을 중심삼고 천국 일방도로 직행할 수 있는, 한 방향으로 직행할 수 있는 이러한 결의를 할 수 있는 때가 됐기 때문에, 탕감복귀시대를 넘어섰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본연의 세계와 연결된다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것이 다 이론적이라구요. 자!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 때 개천문일 선포 말씀을 알려라 『……선생님이 이렇게 지상에서부터 전부 다 하이웨이를 만들어 천상에 있어서 승리의 패권을 가져와 가지고 여러분에게 전수해 주었으니, 전수해 준 그 자리에서 부모님을 절대 사랑하고 부모님이 선 자리, 심정권을 중심삼고 사탄 부모로 말미암은 심정권 뿌리에서 떠나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새로운 부모님을 중심삼고 몸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의 뿌리를 박고 여기 서 있는 부모님과 절대 하나되게 되면 사탄은 여러분을 떼어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어떻게 되느냐? 선생님이 세계를 위해서 대표로…』 효율이는 이번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Lasting Love Conference; 영원한 사랑 대회) 때 이것을 확실히 그 나라의 대학가들 앞에 선전하게 하고, 이번에 이 사실을 알려야 돼. 전 세계 국가 앞에 신문에 내고 다 그렇게 알리라구.「한?일?미 3국만이 아니고 전 세계예요?」전 세계에! 우선 3개 국에만…. 아시아라든가 남북미, 아시아를 중심삼고 아프리카도 다 알려줘야 하지만, 이번에 참석하는 사람들 대학가를 중심삼고 전부 다 알려줘야 돼. 천국에 들어가니 나이 많은 노틀들은 제외하고라도 16세 전후를 중심삼고 7년이면 24세가 된다구요. 17, 18, 19, 20, 21, 22, 23, 24세를 중심삼아 가지고, 7년간의 사람들 중심삼아 가지고 접붙이는 것이 제일 적절한 거라구요. 이제 대학가를 수습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지. 이번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는 사탄세계를 대표한 중요한 나라들을 미국과 일본과 한국과 부모 앞에 연결시키기 위한 역사라구요. 소련과 중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게 문제예요. 소련과 중국이 문제라구요. 그다음에 미국을 중심삼고 엮어지면 소련과 미국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대학가를 중심삼은 연합조직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런 내용을 통고하는 게 좋아요. 자, 읽으라구. 다 알았지?「예.」이걸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이론적으로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이걸 확실히 알기 때문에 영계와 육계, 감옥과 어머니를 연결해 개천문, 하늘 문을 열었기 때문에 지옥으로부터 전부 다 끌어올릴 수 있다구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본다면 지상에서도 보다 자식을 사랑하고 보다 부모를 사랑하고 보다 여편네를 사랑한 것은 사탄이 거부할 수 있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사람들이 영계에 가서 남편과 아내가 전부 갈라져 있더라도 이때에 모아 가지고 축복해 주고 들어갈 수 있다구요. 그래서 사랑의 심정권…. 해 봐요, 심정권!「심정권!」절대 심정권이에요, 이게. 자, 읽으라구. (이후 ‘개천문일 선포’ 기도 훈독) 책임자는 반드시 선언을 해야 저렇게 선생님이 개천문을 중심해서 역사의 모든 기원에서부터 이론적인 면에서 타당한 결론을 지었던 거예요.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와의 관계, 인간세계와 역사 관계, 역사와 하나님의 섭리사와의 관계, 하나님의 섭리사와 하나님의 혈통적 관계, 하나님의 혈통을 중심삼은 참사랑,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어떻게 가리느냐 하는 것을 전부 다 가르쳐 줬기 때문에, 그 가려진 길을 가게 되면, 지옥과 낙원, 천국 가운데 천국만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모든 것을 정리하게 되면 만사형통 승리자가 되느니라! 아멘!「아멘!」 그다음은 뭐예요? 그다음에는 ‘영계의 소식’ 좀 읽자! 선생님의 감옥 출감 50주년 기념일을 중심삼고 5대 성인들과 부모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엮어진, 문을 열어 준 그 내용을 읽어 봐요. 그것이 관계돼 있어요. 5대 성인들이 하나가 되어 있는 거예요. 성인 성자들이 땅 위에서 살다 갔더라도 그들은 가정이 없어요. 혼자 살고 있는 거예요, 천사장과 같이. 그들이 가정을 가질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갔다는 것이 놀라운 거지요. 「이남 입감 및 출감일입니다.」50주년, 50년이지?「50주년 말씀은 아직 책으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게 <통일세계> 3월호인가에 나와 있습니다.」귀중한데 그걸 가지고 다녀야지 왜 안 가지고 다녀? 여기 있을 거야. 여기 있겠구만.「<통일세계> 모아 놓은 것 있어요?」그럼, 있을 거라구.「<통일세계> 3월호, 4월호….」「이남 출감일은 50주년이 아직 안 됐습니다.」어디가?「54년이니까 2004년이 돼야 50주년인데요.」뭐가 50주년이 안 돼?「1954년에서 50년이 되려면 2004년입니다.」감옥 출감 50년이 선생님 가정하고….「이북이요.」이북 출감일이지.「예.」그러니까 이북하고 한 날 아니야?「예.」그걸 열었기 때문에 감옥이 무너지는 거예요. 고개를 넘어요, 고개. 그렇기 때문에 성인과 모든 가정적 기준을 넘는 거예요. 가정이 넘었거든. 가정이 넘으니까 선생님의 아들딸과 5대 성인들을 축복한 자리에 서 가지고 넘겨준 것 아니에요? 박상권도 북한을 왔다 갔다 하면서 저것을 못 가르치면 영계에 가 가지고 어떡할 테야? 책임 추궁을 한다구.「예.」선생님이 그렇기 때문에 생명을 걸고 밀고 나온 거라구. 주저해서 어떻게 하겠나? 감옥에 있는 사람이 뭐 개천문일을 설정해? 저런 내용의 얘기를 할 수 있게끔 해 가지고…. 선포한 다음에는 선포한 것을 하늘땅에 딱 팻말을 박기 때문에, 그 선포한 팻말은 사탄이 못 깨기 때문에 선생님 자신이 그 팻말을 이리 와 가지고 박아 놓고 뒤로 물러가더라도 팻말이 있으니 사탄이 못 들어가요. 그렇기 때문에 책임자는 반드시 선언을 해야 돼요. 예수도 로마의 원로원에 가 가지고 메시아를 선포 못 했기 때문에 죽은 거라구요. 알겠어요? 선생님은 국회의원이나 하늘땅에 전부 다 선포한 거예요. 이번 대회 때도 처음이나 나중이나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라는 것을 다 발표했지요?「예.」그것이 다 선언이에요. 팻말이 되는 거예요. 경계선과 같이 되는 거예요. 여기에는 그런 책들 없나? 교회는 어디나 전부 다 준비해야지. 너는 다 가지고 다니게 돼 있잖아?「말씀이 <통일세계>에 나와 있습니까?」「저도 기억을 못 하는데요. 50주년 말씀은 기억 못 하고 가정당 창당 그 말씀이 <통일세계> 3월호에 있는 것은 기억해요. 제가 읽어 드렸고요.」그럼 그 가정당 얘기나 읽자구.「그건 책자로 아직 안 나왔어요. <통일세계> 3월호에서 제가 읽어 드렸거든요, 지난번 미국에서. 인터넷에서 빼야 됩니다, 아버님.」인터넷이면 컴퓨터….「좀 한참 걸려야 될 거예요.」컴퓨터 보고 읽으면 될 것 아니야?「그게 컴퓨터에도 나와 있는지…. 지금 한국은 몇 시인가?」거기에 뭐 있어?「한국은 열 한 시입니다.」 다음에 뭐야?「공산주의 종언 선포하신 말씀입니다. 85년에요.」공산주의 종언! 그래, 그거나 읽자. 공산주의 종언을 선포했는데, 세상에 누가 믿었어요? 제네바 선언이지?「예, 제네바요.」제네바 대회 때예요. 세계의 모든 사람이 문 총재가 미친 사람이라고 했어요. 자, 그거 읽어 보라구. (‘공산주의 종언 선포’ 말씀 훈독) 부모님이 선포한 것을 넘어가려고 하지 말고 따라가야 『1985년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2차 세계평화교수협의회 국제회의에서 참아버님의 지시에 따라 ‘공산주의 종언’을 선포하였다.』 그게 세계적이에요, 선포가. 박상권, 알겠어?「예.」선포 안 하면 안 된다구요. 대신자가 문제가 되는 거예요. 자기가 부정하지 않고 그걸 따라가야 돼요. 그래, 선생님이 많은 선포를 했어요. 고비 길마다 선포하는 거예요. 바로 가야지 고비 길을 혼자 가다가, 왼쪽으로 가다가 바른쪽으로 가라고 하는 표시가 있어야 돼요. 그러니 이렇게 지그재그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가야지 바로 천국 직행하기가 힘들어요. 그러니까 선포를 해 주는 거예요. 고속도로에 이정표가 있지요?「예.」사탄은 그걸 거꾸로 붙이고 있어요. 그러니 그걸 선포해서 바로 붙여 줘야 돼요. 거짓 부모는 반대로 해 놨으니 참부모는 시정해서 바로 붙여 주어 가지고 천국 직행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개천문일 선포니 이런 선포를 하는 거예요. 그 선포는 하늘땅, 하나님이 인정하는 기준에서 심정권 첨단에 서서 발표한 것이기 때문에 사탄이 그 팻말을 떼어 버릴 수 없어요. 자, 읽어요, 공산주의 종언. 공산주의 종언을 선포했다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한창 때예요. 그렇지요? 내가 감옥에 있을 때 누구인가, 책임자? 카플란이 와서 별의별 말을 하는 거예요. 곽정환은 세 번씩이나 와 가지고 ‘종언’이란 말을 그만두고 ‘메이비(maybe; 아마)’라는, ‘그럴지 모른다’는 말을 쓰자고 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너 5년 동안에 일이 벌어지면 어떻게 할 거냐?’ 했어요. 그것까지 봐 가지고 했는데 5년 이내에 그렇게 된 거라구요. 그래, 역사적으로 공산세계가 망할 것을 안 사람은 레버런 문 하나밖에 없다고 언론계라든가 최고의 지식층은 알고 있어요. 모든 언론계라든가 종교계, 누구도 다 몰랐지만, 세상이 반대하고 세상이 부정하는 레버런 문만이 공산주의의 종언을 선포하고 하늘나라의 개문을 선포했다는 거예요. 그건 어차피 저렇게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걸 넘어가려고 하지 말고 그걸 따라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 문을 정정당당하게 중앙을 통해 가게 되면, 갔던 사람을 아무리 사탄세계가 잡아갔더라도 하늘나라의 패스포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놔주니 마음대로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선언이 필요해요. 그 선언을 절대 여러분이 읽고 여러분의 생애노정과 비교해 가지고 이걸 닦아 놓아야 할 책임이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해방권이 찾아지지 않는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읽어요. (‘공산주의의 종언 선포’ 훈독 끝내고 김효율 보좌관 기도) 손해를 보더라도 알래스카 수산사업을 포기해서는 안 돼 코디악이 이상한 곳이다! 여기서 훈독회 하는 것이 현재 처해 있는 것을 끝장 낼 수 있는 이런 시간과 다 일치됐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박상권이 바다의 일과 남북통일의 일을 책임지고 있구만.「예.」선생님 이상 노력하고 다 그래야 할 텐데…. 여기서 손해 보더라도 이번에 실버 새먼(silver salmon) 공장을 열어요.「예.」알겠어?「예.」 하게 되면 이노우에가 했으니 이노우에를 앞장세워서 해야지, 사토보다도. 내 말 알겠나?「예.」그게 빨라. 이거 끌면 안 된다구. 미국 수역에 전 세계 81퍼센트의 고기가 있어요. 미국에 81퍼센트가 있는데 그 60퍼센트가 이 수역에 있는 거예요. 고기는 딴 데 있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소련과 미국이 전쟁할 수 있는 지역이에요. 내 말 알겠나? 캄차카 반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빨리 알래스카와 같은 공장을 세우기 위한 선생님의 계획이 있었다는 거예요. 손해 보더라도 그럼으로 말미암아 소련 정부가 캄차카 반도를 중심삼고 알류산 열도를 중심삼은 이 해역에 악영향을 미치지 못하게 이미 우리 배를 보내서 개척해야 했다는 거예요. 지금 선생님이 바라고 나온 그런 목적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이 주변의 인디언들을 중심삼고 7개 도시에서 30만 달러에 해당하는 새먼 잡는 배를 사서 기부하기로 해 가지고 전부 다 돈 3백만 달러를 박구배보고 하라고 주었는데, 그거 했더라면 얼마나 좋았겠나? 그거 함으로 말미암아 이 공장은 딴 공장은 다 망하더라도 인디언과 합해 가지고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알래스카 전체는 인디언 땅이 많아요. 형제지우애를 중심삼고 여기를 중심삼고 소련의 군사기지와 미국 군사기지를 우리가 컨트롤할 수 있는 이런 기반까지 생각했던 거예요.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자기 생각으로 일방적으로 선생님과 의논도 없이 이렇게 해 가지고 간판을 떼고 뭐 이러면 안 되겠다구. 그런 걸 다 모르잖아?「예.」선생님이 할 때 손해난다고 할지 모르지만, 손해 조금 나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몇천만 달러가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수산사업을 하면 선생님이 무얼 할 것인가도 생각하고 다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자기들은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잖아요? 눈앞에 보이는 것만 봐 가지고 그걸 처리하고 말이에요. 그러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수십년 동안 전체를 생각하고 준비한 것이 가지도 못하고 이래 놓으면 만사가 실패예요. 소련을 소화할 수 있는 곳은 알래스카밖에 없어 미국이 제일 중요시하는 소련을 소화할 곳은 여기밖에 없다구요. 그래서 이번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를 본래는 여기서 하려고 했어요. 모여 오는 사람들이 일본, 한국, 소련, 중국, 미국, 어디나 전부 다 거리가 멀고 한국이 제일 가깝기 때문에 한국으로 이동해서 코디악 회의를 단축시켜서 한다는 것을 언제든지 얘기한 거예요. 5개 국에서 모인 그 학생들이 코디악을 중심삼고 활동했다면…. 그래서 이번에 연합회를 만들라고 지시했다구요. 그래서 여기에 기지가 있어야 돼요. 여기에 기지 본부가 있어 가지고 수산사업, 소련의 북해를 중심삼은 수산사업 주도권을 미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엮어 놓지 않으면 앞으로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곳이라구요. 독일하고 일본의 기지, 소련 기지 해서 셋이 합하면 미국을 밀고 들어가서 전쟁을 할 수 있다구요. 그런 위험한 지역이기 때문에…. 일본 나라도 북쪽 북해도에 수산사업 기지를 만들고 다 그런 것 아니에요? 독일도 그런 걸 다 하려고 노르웨이 해역에 배를 지어 가지고 만들었는데, 이제 하나 만들어야 될 때가 왔다구요. 그거 다 준비하고 나왔어요. 괜히 흘러가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세계 해상전략에서 미래의 전망을 두고 방어책으로서 해 나온 것입니다. 소련과 일본과 독일이 합하면 수산사업의 선진국가가 되고, 미국은 후진국가가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연합하게 되면 태평양을 다시 찾을 수 있는 좋은 기지가 되는 거예요. 천주교를 중심한 구라파, 소련을 중심삼은 러시아 정교, 일본을 중심삼은 신도, 이렇게 종교권을 묶어 가지고도 앞으로에 있어서 미국을 능가할 수 있는 기반을 잡아 가지고, 태평양전쟁 때에 종교권까지 투입할 수 있는 위험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 그런 세계로 가는 것을 알고…. 여기를 자기가 시작했나? 선생님에게 묻고 다 의논하고 이래 가지고 조치를 해야 돼. 자기에게 전권을 준 것이 아니라구. 미래의 것은 모르잖아? 안 그래?「예. (박상권)」응?「예.」 클린턴하고 싸우고 있었던 거예요, 내가 클린턴하고 여기서. 클린턴 정부가 졌지. 부시 정부, 이제부터 공화당이 내가 하는 이 알래스카하고 남극 크릴새우를 중심삼고 지금 배를 7천 톤급…. 세계 어떤 나라도 다 선두에서 후퇴해 가지고 우리가 선두에 섰으니, 미국은 앞으로 알래스카와 연결시켜 가지고 정책적으로 협조할 시대권으로 들어간다고 보는데, 그 찰나예요, 찰나. 재판사건도 전부 철수한 걸 아나? 다 끝났지? 목을 자르려고 했던 거예요. 여기서 서자 취급을 해 가지고 몰아내기 위해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그 서자 취급을 한다고 화내지 말고, 적자가 망할 수 있는 데서 서자가 적자를 지켜 줘야 하기 때문에 역사를 대표한 나라를 상속 받을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본 거예요. 남미의 축구 기반을 중심한 계획 그래서 박구배를 남미에 세워 가지고 우루과이를 중심삼고 남미의 크릴새우 사업을 맡겼어요. 여기서 실패한 사람이에요. 그렇지만 해상 사업의 경험은 누구보다 앞서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한테 빅토리아 농장을 중심삼고 파라과이, 우루과이, 브라질, 아르헨티나의 사각 지대에 들어가 레버런 문을 밀어내는 데 있어서 하나의 교두보를 만든 거라구요. 그것이 레버런 문을 위한 것이 아니에요. 남미 4개 국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이번에 인사조치를 했다구요. 김진문을 중심삼고 이 4개 국 전체를 책임지라고 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 주변 국가는 이 4개 국에 전부 달려 있는 거예요. 그래서 김중수를 중심삼고 주변 국가를 책임지게 해서 둘을 책임지게 해 가지고 앞으로 원일연합이라든가 사커(soccer; 축구) 팀을 중심삼은 4개 국을 중심삼고 펠레를 중심삼아 가지고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까지 분할해 교육해서 새로운 노선을 만들어야 돼요. 펠레 패들은 그걸 몰라요. 33개 국을 교육할 수 있게 1백만 달러를 해 가지고 펠레를 중심삼고 교육해 가지고 연합회를 만들라고 그런 거예요. 이래서 육대주를 중심삼아 가지고 클럽 축구팀을 새로이 조직했는데, 뭐니 뭐니 해도 구라파가 브라질을 못 당해요. 그래 가지고 구라파까지도 흡수할 수 있는 일을 하고 미국을 또 흡수해야 돼요. 그게 원일이에요. ‘둥글 원(圓)’ 자를 써요. 서클이에요. 사커와 마찬가지예요. 그걸 하나 만들기 위해 연합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미국이 골프니 아메리칸 풋볼이니 하키니 다섯 가지 이상이 미국에서 출발해 가지고 영국의 사커를 중심삼고 안 따라가려고 지금까지 무시했다가 세계에 유명해지니까 따라가기 위해서 바쁘게 이래 가지고 나왔어요. 이번에 한국에서도 지지 않았어요? 그런 전체 미래의 전망을 놓고 올림픽과 이 사커를 중심삼은 두 세계의 언론계의 주류 이권을 누가 쥐느냐? 하늘이 쥐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에서 종교문화대축전을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앞으로 사커라든가 운동이라든가 그 세계를 연결시키기 위해서 191개 국가에 축구팀을 만들라고 지시했다구요. 그건 다 알지?「예.」뭘 하려고 그래요? 그 자체가 세계의 유명한 팀이 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그 움직이는 본부가 유명하면 되는 거예요. 피파(FIFA) 같은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별것 없어 가지고 중간에 타고 앉아 가지고 사기 쳐 먹고 있는 거라구요. 피파(FIFA)에 소속해 있는 그 패들도 이용당하고 있어요. 이용당하기 때문에 모여 가지고 회의할 때 확실히 얘기했어요. ‘나는 종교 지도자이지 축구와는 관계없다.’ 자기들이 계약을 통해 가지고, 법적 조치 계약을 통해서 하라고 한 것입니다. 앞으로에 있어서 하늘의 뜻을 중심삼고 흑인세계를 묶어 가지고 널 대표해 가지고 모슬렘 세계와 연결시키기 위한 준비를 하려면 브라질밖에 없다고 한 것입니다. 해양권 기반에 있어 알래스카가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 그리고 인도네시아까지 와히드 대통령과 다 엮어져 있지요? 필리핀까지도. 미국 정부의 더블유(W) 부시 대통령하고 필리핀 대통령이 회합에 있어서 종교 의회를 돕자는 선포를 했어요. 필리핀이나 해양권에서는 다 알고 있어요. 이런 놀음을, 누구도 모르는 이걸 하니 일련의 해양권 기반을 중심삼고 알래스카가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일본도 북해도를 중심삼고, 소련도 캄차카 반도를 중심삼고, 미국은 알류산 열도를 중심삼고 그 해역에 대한 방어, 2백 해리 보호운동을 중심삼고 서로가 각축전을 하고 있는 현실이라구요. 일본과 소련이 캄차카 반도로 해 가지고 독일까지 투입하게 된다면 어떻게 할 거예요? 당장에 소련과 일본, 독일을 중심하고 ‘2백 해리 밖으로 철수!’ 한다는 거예요. 부정하고 철수해라 이거예요. 독일은 ‘미국을 위한 수역이 아니지 않느냐? 세계를 위한 수역이다.’ 하고 들고 나오게 돼 있어요. 그러면 어떡할 거예요? 싸움을 싫어하는 미국 국민들을 중심삼고 일단 해상권을…. 옛날에는 태평양이 일본 일대였지만, 소련과 일본과 독일을 중심하고 중국까지 가담한다구요. 아시아 전체 태평양 연안을 중심삼고 미국을 추방하는 것이, 북해권에 있어서 이런 연합을 해 가지고, 전쟁만 하면 중국 자체가 인도 나라까지 연합해 가지고 하나될 수 있게 되면 태평양 연안의 강대 군사방어선이 된다는 것을 생각한다구요. 그런 것을 선생님이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을 누가 손을 대야 되는데, 미국도 모르고 다 몰라요. 일본도 모르고 있어요. 돌발적인 사건만 벌어지면 말이에요, 소련 배하고 일본 배하고 독일 배가 ‘미국 수역을 맨 처음에는 한 5마일 침범하자.’ 해 가지고 보니까 고기가 많거든. 그러니 ‘10마일 침범하자.’ 해 가지고 전쟁이 벌어진다구요. 그런 위험 지구예요. 그런 걸 알고 선생님이 남극에 기반이 없는 미국을 위한 기반을 닦아 주는 데 있어서 다섯 척의 미국 배를 중심삼고 북해의 우리 기반을 연결시켜 가지고, 앞으로 은행을 동원하여 막대한 은행의 자금을 조달할 수 있어요. 남극에 시설을 해 가지고 이 다섯 척이 크릴 사업을 하게 되면 세계적이 된다구요. 돈 수십억 달러를 움직여 가지고 우리 큰 기업이 들어갈 수 있는 일련의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배 만드는 것도 자기가 현진이 하자는 대로 선생님에게 물어보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결정하지 않았어? 부자지관계에 문제를 일으켜 놓고 말이야.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 현진이가 배 타게 안 돼 있어요. 얼마나 복잡하게? 그렇게 됐다는 걸 아나? 다시 내가 돌려 잡느라고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아? 2백만 달러에 해당하는 돈을 지원해 가지고 공장을 지으라고 하지 않았어? 그걸 자기들이 해야 한다구. 수산세계의 전권을 책임진 자가 선생님을 도와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가지고 뭘 하겠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구. 여기도 그래. 자기들의 책임이라구. 내 말을 잘 기억하라구. 알겠나?「예.」응?「예.」 이제 중국을 방어하기 위해서 수산사업을 해야 돼요. 일본은 이미 연결되어 있고, 독일에 대한 것은 남극으로부터 북해로부터 전체에서 군대와 같이 되어 있는 것을, 미국이 2백 해리를 중심삼고 폐지해 버린 그 배를 내가 전부 인수해 가지고 이양하려고 했는데, 배 자체가 미국 수역에서 만든 것이 아니면 못 하게 돼 있기 때문에 그만둔 거예요. 모험적인 그 계획까지 했던 거라구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그러니 그렇게 알고…. 뭐 많은 손해 필요 없어요. 이 실버 새먼 시즌에 길을 열어 가지고 오늘부터라도 시작해요. 알겠어요?「예.」 알래스카 사업을 포기하면 수십년의 실적이 날아가 버린다 *이노우에, 알겠어?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하이.」사토와 실버 새먼을 구입하는 것을 중심삼고 의논해 봐! 공장은 확장하지 않아도 돼. 어차피 손해나는 것은 알고 있으니까 왕래하는 그 공장을 흘려 버리면 안 된다구요. 실버 새먼 잡는 13곳을 전부 다 사려고 선생님이 계획하고 왔다구요. 그것을 포기할 수 없다는 거지. 왜냐하면 소련 방비예요. 일본과 독일이라든가 말이에요. 그런 위험천만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렇게 준비해야 된다구요. 소련, 일본, 중국, 미국을 위하여 선두에서 해양의 평화권을 만들려고 하와이를 중심삼고 안테나를 높여서 신호하고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하이.」 너도 그래서 알래스카에서 한 것을 가게야마, 그리고 한국을 중심삼고 윤 상하고 최 상, 4명을 중심삼고…. 이것을 중심삼고 소련이나 일본 그리고 독일이 연합해서 200마일 포기작전을 소송하면 미국과 전쟁이 벌어진다구요. 그것을 중간에서 빨리 기지로 만들어서 미국도 믿고, 소련도 믿고, 일본도 믿고, 중국까지 믿을 수 있는 생각을 가져야 돼요. 중국 자체가 파나마를 점령해서 방위하는 것도 말이에요, 선생님이 지금 남미계획의 뒤를 따라서 그것을 상속하려고 한다구요. 그 삼각관계에서 박구배가 중국과 관계를 맺으려고 해서 방비하고 있는 거라구요. 금지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러면서 어떻게 큰 역할을 해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을 중심삼고 각국에 영향을 줄 것인가를 생각하고 있다구요. 알겠어?「하이.」그런 정책을 위해서 여기를 지켜 나왔다는 말이지. 그러니까 그거 뭐야? 고기 잡는 사람들도 이쪽의 레버런 문 회사를 모두 다 믿고 있지? 그 단체는 모두 다 포기해도 그만두지 않는다고 하지? 이노우에! 그렇게 생각해 왔지? 지금 당장에 포기하면 어떻게 해? 수십년의 실적이 전부 다 날아가 버린다구. 알겠어?「하이.」그거 최 상과 의논해 봐! 최, 사토!「하이.」박 상이 있는데 선생님이 지시할 것이니까 그 방향으로 수습해! 알겠어? 모두 다 책임자들이 많아서 과거를 전부 다 거부하는 것보다 그 역사를 따라서 전통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그거 하면 큰일이야.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박상권, 알겠나?「예.」수십년 동안 여기를 내가 여행하더라도 돈들을 지불하고 다녔어요. 지금도 그러려고 생각해요, 여기 와서. 신세지려고 생각하지 않아요. 미래에 대비한 방어선으로 수산사업 기지를 만들었다 자기들이 와서 잘한다는 사실이 미래에 있어서 역사를 두고 볼 때에 잘했다는 보증적인 조건이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러나 선생님으로서는 현재 입장에서 손해를 보면서 미래의 방어선을 해 나왔기 때문에, 미국이라든가 소련이라든가 일본이라든가 독일이라든가 ―원수예요, 원수. 전부 다 원수인데― 원수와 화해를 붙일 수 있는, 통일을 위해 우리 교회를 중심삼고 평화세계의 하나의 기지로서 남기기 위한 일을 해 오고 있어요. 해상산업에 있어 중요한 기지가 된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그러한 모험도 손해 보면서 하는 거라구요. 이번에 남극도 손해 보고, 파라과이의 농장, 브라질도 전부 실패지요? 그거 알아요? 그것 알아?「예.」박상권!「예.」그래도 철수를 못 해. 이번에 양준수니 무엇이니 김윤상이니 여기 와 엎드려 있어, 이놈의 자식들. 책임자로서 도망 다니는 녀석들은 필요 없다고 쫓아 버렸다구요. 가미야마를 중심삼고 레다 농장도 포기하려고, 3년 이상 됐으니, 3년 동안 하라고 그랬다고 어떻게 하느냐고 하는데 어떻게 하기는 어떻게 해? 파라과이 강과 아마존 강의 182개소에 50마일을 중심삼고 기지를 만들려고 해서 말뚝을 박아 놓았는데, 그걸 자기들이 건설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주인이 되는 거예요, 주인. 그래서 파라과이강하고 아마존강 북쪽에 있어서 그걸 끊어 가지고 통할 수 있는 해협을 만들 것까지 계획했던 것 아니에요? 아무것도 생각 없이 그런 놀음을 한 게 아니라구요. 지금도 그렇지 않아요? 과학세계라든가 학자세계를 50년 전부터 붙들고 얼마나 돈을 많이 썼어요? 그것 안 했으면 어떻게 될 뻔했나? 어저께로구만. 상하?좌우?전후관계에 있어서 3대권을 중심하고 비로소 구형이 생겨요. 상하?좌우?전후에 있어서 전후가 없으면 구형이 안 돼요. 하나님과 아담 해와는 평면적이지 구형이 될 수 있는 것은, 전후 될 수 있는 그런 구형을 만들 수 있는 것은 3대라는 걸 어저께 처음 얘기했다구요. 효율이, 그것 알아?「예.」그거 맞는 말이야, 안 맞는 말이야?「맞습니다.」세상에! 수십년 전에 얘기했는데 그거 어떻게 되는 거예요? 딴 사람들을 앞장세우면 다 빼앗겨 버려요. 효율이도 알겠나?「예.」 그거 중간에 있어서 북해를 버리지 않아요. 손해 보더라도, 내가 푼돈을 절약해서라도 이걸 끌고 나오는 거예요. 누가 헌금한 것을 선생님을 위해서 쓰나? 전부 공적으로 투입하지?「예.」그것 알아?「예.」세상에서 선생님이 제일 불쌍한 사람이에요. 자기들은 돈을 마음대로 쓰더구만, 가만히 보게 되면. 내가 다 모르는 것도 아니에요. 알면서도 속아 주고 있는 거라구요. 북한을 대해서도 그래요. 내가 1억 달러면 1억 달러 지불할 걸 다 지불했다구요. 가미야마보고, 후루다보고 증명서, 영수증을 받아 놓으라고 했는데, 공산주의를 알기 때문에 그러라고 했는데 못 해 가지고 뻥하고 날려 버리고는 뭐 얼마 더 지불해야 한다고 그래요. 집어치워, 이놈의 자식들! 믿고 맡겼으니 자기 마음대로 하지 말라 선생님이 허재비가 아니에요. 내가 필요한 것은 딱 머리에 기억해 가지고 있다구요. 사무실도 없고 비서도 없고 장부도 없고 전화도 없이 지금까지 이 자리에까지 끌고 나왔기 때문에 미국이 잡아치우고 싶어도 못 치웠어요. 여기 와서도 내가 사무감사를 안 한다구요. 자기들 공장의 사무감사를 안 해요, 맡겼으니까. 효율이도 그렇잖아? 내가 하와이를 맡겨서 사무감사를 한 번 해?「안 하십니다.」 자기들을 그렇게 믿고 있는 거예요. 아들은 아버지보다 낫기를 바라는 게 부모의 심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손을 함부로 대고 자기 마음대로 하지 말라는 거예요. 상권이, 알겠나?「예.」자기들에게 권고하는 것이지 책망이 아니야. 앞으로 전망을 중심삼고 넓혀 가지고 할 때 왜 이렇게 가느냐 하는 걸 알려주는 거라구. 이제는 그런 전망을 두고 ‘아, 그러한 2백 해리를 방어하기 위한 입장에서 우리가 약간 손해 보더라도 가는구나.’ 하고 알아요. 어리석지 않으니까 그들이 다 알아요. 미국도 손해를 알고, 소련도 알고, 일본도 알고, 중국도 알고, 독일까지 알아요. 그러면서 붙들려고 하는 것은 태평양전쟁이…. 앞으로 바다를 중심한 전쟁이에요. 도버해협을 중심삼고 독일과 영국이 1차대전, 2차대전 때 전쟁하지 않았어요? 안 그래요? 태평양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 전쟁시대가…. 영국의 2차대전의 목적이 그거였어요. 거기에 가담해 가지고 태평양전쟁에 미국을 가담하게 했기 때문에 이겼지, 미국이 가담 안 했으면 영국이 승리 못 한 거라구요. 하늘의 전략이 그랬기 때문에 그렇게 되어 가지고 이만큼 기반이 된 거라구요. 그 승리한 기반을 다 잃어버리지 않았어요? 이것을 방어하려면 말한 나 하나밖에 없잖아요? 미국이 알기나 해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를 중심삼고 이걸 알았으면 다시 계대를 이어 방어선을 더 높이 쌓고 다 이럴 수 있어야 할 텐데, 거기에 마음대로, 선생님이 팔십이 넘었으니 오래 안 가서 죽겠다고 해서 자기들이 빨리 기반을 상속하겠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어저께 박보희 얘기도 했지만, 그게 그런 거예요. 자기가 사장이 되어 가지고 인수하게 된다면 이사회를 철저히 해 가지고 공동결의 밑에서 본부에 보고할 수 있는 사업을 하라는 것입니다. 체제가 달라진다는 통고를 하고 있잖아요? 효율이도 그걸 알아야 돼. 알겠어?「예.」 사무실이 없더라도 한국에 사무실 형태를 만들어 가지고 남미면 남미 책임자, 해상이면 해상 책임자를 정해 가지고 일주일에 한 번씩 보고 받아 가지고 정리할 수 있게 해야 돼요. 국가에 보장받지 않으면 도적놈들, 시 아이 에이(CIA; 미중앙정보국) 요원들이 와 가지고 도청해 우리 비밀을 캐서 때려잡으려고 전쟁을 계획하는 패들이 있다는 것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노 대통령을 중심삼은 현 정부에 곽정환한테 찾아가지 말라고 한 거예요. 가서 손 벌리고 도와 달라는 얘기를 하지 말라는 거예요. 우리는 우리대로 가고 자기들은 자기 갈 길을 가야지요. 자기들이 와서 도와 달라고 하게 돼 있지, 우리가 도와 달라고 하는 선수를 쓰지 말라고 내가 엄명을 한 거라구요. 자기도 그런 입장에서 생각해야 된다구. 곽정환하고 의논하면서 해야지 도수를 넘으면 안 돼. 곽정환이 자기 마음대로 하나? 보고하고 전후를 가려 가지고 해야 된다구. 자기들이 결정한 대로 북한이 하자고 한다고 그렇게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미국이 원한다고 그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의 모든 환경이 평화로 갈 수 있는 길을 중심삼고 모색해 가지고 기간을 연장하면서라도 그런 것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 문 총재의 관이라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 알겠나? 박상권, 알지?「예.」 알래스카의 동향에 따라 미국 수산사업이 왔다 갔다 한다 효율이!「예.」자기하고 의논할 때 그런 면에 있어서 조정하고 다 그래야 돼. 자기를 데리고 다니고 기도도 시키고, 어디 가든지 무슨 말을 하더라도 선생님 말을 대신시키려고 그러는 것이 임자가 좋아서 그러는 게 아니야. 자기를 지금까지 길러 왔고, 댄버리부터 선생님을 지키는 데 네임 밸류를 가졌기 때문에, 자기도 흘러갈 수 있는 사람보다도 믿을 수 있는 자리에 나왔기 때문에 더 믿을 수 있는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상속을 잘할 수 있기 위해서 자기를 데리고 다닌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 알겠어?「예.」별의별 원수들이 와 가지고 효율이를 꼬셔서 자기 편 만들려는 파당패가 있다는데, 그런 사람 주의하라구. 응!「예.」 그러면 나는 박상권이 그렇게 할 것으로 알겠어.「예.」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와서…. 무슨 식당을 만드는 데 많은 사람이 와 있을 필요 없어. 시애틀에 있는 스루미 공장도 정지야?「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정지 아닙니다.」그것을 위해서도 여기서 고기를 대줘야 돼. 코디악에 공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신임하는 거야. 이게 없어졌다 하면 그것도 문 닫아야 돼. 「아버님, 없애려고 그런 것은 아닙니다. 9?11테러 이후에 상당히 어려워서 잠시….」보라구. 1년만 해도 어부들이 딴 데 간다구. 종업원들도 다시 불러올 수 없어. 그 사람들이 자기들이 하는 대로 다 박자를 맞춰 주나?「손해 본다는 얘기는 돈을 갖다가 운영을 해야 된다는 얘기인데요, 그게 한 해 두 해가 아니고요, 법적으로도 지금 회사가 그렇게 자꾸 함으로써 신용이 떨어져 가지고 미국 전체 회사가 어려워서 그렇습니다.」 보라구. 선생님이 지금까지 몇 년이야? 18년 동안 그 놀음을 해 나왔어.「그건 아버님께서 돈을 주셨기 때문에 그게 가능했지만요, 회사에서….」큰 수산사업을 하는 데 비하면 여기가 얼마나 들어가? 벌어 대라구.「그게 지금 뭐 백만 불, 2백 만 불은 쉽게 손해납니다.」그거 모르는 게 아니야. 그렇기 때문에 작게 하라구, 작게.「예, 작게 하겠습니다.」시작하라구. 그치면 안 돼.「알겠습니다.」 선생님이 알래스카를 중심하고 금후에 계획하던 모든 것이 중단되어 버리고 말아. 알아야 할 것이, 미국에 있어서 공군기지까지도 확대시키잖아? 앞으로 소련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도 중요한 곳이야, 여기가. 사업하려면 몇천만 달러 하더라도, 집을 팔아서라도, 좋은 다이아몬드광이든가 금광이든가 있으면 그거 하나 팔아서, 자기 재산 밑천까지 털어 가지고 주인 될 수 있는 선취권을 쥐어야 하는 것이 문제 아니야? 안 그래? 누구는 다 망해서 도망갔지만 말이야, 이 일을 위해서 왔다 갔지만 우리는 수십년 동안을 손해 보면서도 한다 하게 되면 그걸 모르나? 은행이 모르나? 여기 사람들이 모르나, 어부들이 모르나? 가겠다고 그만 두면 좋아할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구. 그게 우리 힘이야. 자기도 그렇지 않아? 해상사업을 중심삼고 전 해역을 중심삼고, 대서양을 중심삼은 글로스터로부터 저 남쪽에서 북양을 중심삼고 샌프란시스코로부터 코디악까지 보면 이게 태평양, 대서양의 중심 닻이에요, 닻. 고기 잡는 데 있어서는 말이에요. 여기의 동향에 따라 가지고 미국 수산사업의 방향이 왔다 갔다 해요. 낚시와 관광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어 우리는 많은 고기를 갖다가 장사하는 것이 아니라 신선한 낚시 고기를 중심삼고 비싸게 판매하는 거예요. 앞으로 워싱턴 타임스하고 여기서 해야 할 것은, 낚시질한, 스포츠로 잡은 고기도 살 수 있게끔, 팔 수 있게끔 하는 비즈니스를 개발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낚시하는 사람들의 생활 대책을 취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까지 선생님이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려면 여기 코디악을 중심삼고 낚시하는 것을 놓고 여기 수산청으로부터 코디악 도시가 ‘아, 무니 패들이, 낚시 패들이 와야 되겠다. 킹 새먼이니 실버 새먼이니 할리벗이니 대구니 전부 다 와 가지고 취미산업으로부터 앞으로 발전하겠다.’ 해야 돼요. 관광사업이 따라온다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관광사업을 해야 돼요, 이제부터. 알겠어? 그런데 여기 애란이, 마이크가 선문대학의 영어 선생으로 간다고? 그거 왜 놓쳐 버렸어?「그 사람은 원래 여기서 안 했습니다.」응?「원래부터 뭘 안 하고 있었습니다.」안 하고 있으면 여기서 수역을 중심삼고 필리스와 의논해서 기지를 만들어 가지고, 미국 본토 샌프란시스코라든가 시애틀이라든가 해 가지고 거기에 기지를 만들고 배 두 척씩 해서 낚시 지도라도 크리스를 중심삼고 협조하게 되면 동양 서양, 태평양 대서양에 배치할 수 있는 거라구. 그 사람이 훈련이 얼마나 됐게? 그 알렌이라는 사람을 선생님이 기른 것이, 그 사람은 축복을 해 줬기 때문에 사람이 되었지 어림도 없어요. 얼마 안 가서 도망가게 돼 있어요. 자기가 잘났다고 말이에요. 세상의 보통 사람들은 저 사람은 팔푼이밖에 안 되는 사람으로 보고 있는데, 자기는 해상권에 있어서 머리가 좋아 가지고 배도 6천 톤급을 운전할 수 있는 면허를 딴 실력자라는 거예요. 그 머리가 나쁘지 않다구요. 선생님이 ‘뉴 호프(New Hope)’를 탈 때에 선생님 말을 절대 안 들었어요. 선생님도 자기에게 배우라고 한 거예요. 튜너를 잡을 때 여기에 배를 세우자고 하면 ‘선생님, 고기 없습니다.’ 하고 얼마나 반대했는지 몰라요. 몇 번씩 구사레를 맞고 그런 거예요. 그러다 자기가 배운 해양 법 가지고 선생님을 이기지 못한다고 해서 여기까지 와 가지고 고생하다가 배 하나 파손됐기 때문에 지금 탈락자가 돼 있어요. 자기가 믿었기 때문에 배 타지 않았어요? 그래서 배를 출항시키고 다 그런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자기를 너무 자신하다가 그런 문제가 생긴 거예요. 내가 그거 실수인 줄 알아요. 그런 사람은 수십년 동안 했으니 이 지역을 전부 다 아는 대신자라도 배치해 가지고 그 사람을 대신할 수 있는 일을 하게 해야 한다구요. 언제나 디어 헌팅(deer hunting; 사슴 사냥)이니 브라운 베어(brown bear; 갈색곰) 헌팅이니 그것에 대해서 알렌이 전부 다 소개하고 관광까지도 시작해 가지고 일본하고 연락하는 걸 몽땅 털어서 쫓아 버렸구만. 지금까지 손해 보면서 개척 개발해 나왔지만 자립해야 돼 내가 전환시기 때 확실히 얘기해 주는 거예요. 효율이, 똑똑히 알라구.「예.」선생님이 뭐 돈 벌기 위해서 수산산업을 하지 않아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미국에 지금도 천만 달러 이상을 매달 지불하고 있어요. 장사예요, 그게? 남극도 마찬가지예요. 남미도 마찬가지예요. 돈 한푼 없어요.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손해나는 걸 알아요. 그걸 누구도, 어떤 국가도 못 하니까 대서양 태평양 전부 다 보따리 싸고 돌아갔어요. 내가 이제 자립할 수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수산사업을 강조하는 거예요. 자립하려니까 앞으로 그래요. 알래스카에 여러분을 모아다가 남극의 배 선장, 주인 대신 병사로 파송하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자기들이야 뭘 할지 모르지. 지금까지 선생님이 개척 개발해 나온 거예요. 전 세계적으로 이름난 것이 그냥 됐나? 남이 모르는 놀음을 해 가지고 세계 전략가들을 교육한 사람이에요. 군사가들을 교육한 사람이에요. 정치가들을 교육한 사람이에요. 유엔까지 와서 닻을 내려 싸우게 되면 그런 사람들이 유엔에 대해 관계돼 있기 때문에 이런 작전까지도 최후의 전략을 위해 준비한 거예요. 손해 보더라도 국방을 위해서는 손해를 극복하지 않으면 생존해서 존속하기가 어려운 거라구요. 망해요. 오늘이 26일이에요. 우리가 며칟날 떠났나?「24일 날 오셨습니다.」떠나기를 며칟날 떠났어? 24일 떠났지?「예.」24일이었지만 여기는 23일이었지?「떠나는 날 시간상 여기는 23일이었습니다.」그러니까 24일이야. 24일 같은 날 도착한 거라구. 박상권,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구. 내가 알려줘야 되겠다고 생각해서 얘기하는 거라구. 알겠지?「예.」손해나더라도 3, 4년만 더 끌고 가라구.「알겠습니다. 하겠습니다, 아버님.」글쎄, 하는데 하겠다고 얘기하지 말고, 해야 된다는 것을 알고…. 손해나는 걸 내가 알아. 자기가 손해나게 되면…. 앞으로 내가 돈이 필요 없어. 자기가 돈 얼마나 벌어댈 거야? 선생님이 금년 12월까지 4억 달러가 필요해. 돈 한푼 없어. 효율이, 그거 알아?「예.」 그래서 시급하기 때문에 명단을 꾸며 가지고 3주일 전부터 경고해 가지고, 안 되면 그 대책을 취해서 별의별 일을 다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스트 가든 땅 파는 것도 빨리 돈이 안 되면 포기해 버려.「잘 추진되고 있습니다.」언제까지?「몇 달 더 걸리기는 합니다만….」몇 달 걸리면 시기가 지나가. 그놈의 자식들은 자기들 잇속을 보고 그러지 우리를 도와줄 생각은 꿈에도 없잖아? 이놈의 자식들! 미국에 손을 대야 할 때가 되어 온다 다음에 대통령을 내가 미국에서 영웅같이 만들어 놓으면 그야말로 깊숙이, 이제는 내가 가정당을 만들고 정치세계의 바람을 유엔까지 하니만큼 미국에 손을 대야 할 때가 되어 들어온다는 거예요. 조지 부시가 남미에 가 가지고 아르헨티나 우리 신문사 행사를 할 때 5미터밖에 안 떨어졌어요. 부시 대통령이 들어와 가지고 발표할 수 있는 때까지, 선생님이 명령해 가지고 신문사에서 발표할 때 5미터 앞에 있었어도 악수도 안 했어요. 호텔에서 옆에 자면서도 만나지 않았어요. 왜? 만나야 소문이 나고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가 그런 사람이에요. 남들은 담을 넘어 가지고 만나겠다고 야단하지만 말이에요. 그러니까 부시 대통령이 나를 존경해요.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은 자기가 정치세계에 보던 것과 다른 사람으로 알기 때문에 자기가 빚진 것을 어떻게든지 도우려고 생각한다구요. 이번에도 주동문한테 개인 편지를 썼는데 그 편지 봤어?「예, 봤습니다.」고맙지. 고마울 것 아니에요? 돈 몇천만 달러 모금할 것을 내가 해 줄 터이니 내 말 들으라고 그러고 있는 거라구요. 내가 여기 와서 뭐 이렇게 세월 보내고 낚시질하고 다니는 게 아니에요. 내 일은 내가 하고 있는 거라구요. 효율이는 한국에 대해서, 옛날에 땅 산 것 팔지 못한 것을 자기 이름으로 돼 있는 것이 180명이 있으니 일본 식구, 미국 식구까지 세 사람이, 외국 사람이 공동적으로 투자한 것으로 해 가지고 명의이전을 하라고 다 했다구. 그러면 자기 것이라고 얘기를 못 해. 두 사람 이상으로 하라구. 알겠어?「예.」빨리 하라는 대로 해 가지고 빨리 수습해 놔요. 내가 미국에 가서는 한국에 대해서 손댈 수 없는 것이 뜻이에요. 미국에 대해 전적으로 해야지, 한국에 꼬리를 달면 그 꼬리 때문에 한국에 문제가 벌어져요. 문제가 벌어지면 미국에 와 있으면서 한국 사건이 미국 사건과 직결되어 가지고 양국의 방어선에 포위돼 버린다 그 말이에요. 한국의 어디나 사무감사도 안 하고 보고도 안 받는데 뭐라고 그러겠나? 미국에 가서도 테이블이 있나, 비서가 있나, 장부가 있나? 뭐라고 그래요? 미국에 가서 사업한다고 그럴 수 있어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나한테 걸려 넘어간 거예요. 어느 누가 그런 것이 없이 주인이라고 했다가는 미국에서는 망신이 돼요. 가미야마가 내가 하라는 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미야마가 잘못해 가지고 감옥까지 간 거예요. 자기들이 잘못하면 감옥에 가는 거라구요. 여기도 박구배가 감옥 갈 수 있는 것도 내가 다 풀어 준 거라구요. 이것 다 날아갔다구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뜻의 첨단에 서서 공격받았지만 남아지게 돼 있어 이번에도 한국에 가서 선생님이 없었으면 뻥하는 거예요.「정말 그랬습니다.」아, 정말이지. 이놈의 자식들! 그걸 혼자 안고추고 다 그러면서 나왔어요. 그게 도리어 화가 복이 된다고 말이에요…. 언론계도 (피스컵 축구대회) 10분지 1밖에 안 모인다고 생각했어요. 상암(월드컵 축구경기장) 같은 데는 5천7백 명이 들어올 거라고, 10분지 1도 안 모인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초만원이야? 그거 어떻게 됐느냐? 축구협회 정몽준도 와서 잠깐 인사하고 가려다가 앉아 가지고 다 듣고 갔어요. 남미의 우리 프로팀 두 팀을 중심삼고 국가에 문제됐다는, 3년 동안에 그렇게 올라갔다는 그 말을 듣고는 눈이 뒤집어져 가지고 말이에요, 흥태보고 비밀리에 만나자고 약속까지 다 하고 돌아간 거예요. 무식해 가지고…. 통일교회가 자기들의 장난거리로 알았어요. 개회식 같은 것도 자기가 그런 걸 할 수 있어? 문화면에서는 따라지 패들이 말이에요. 그건 이미 국경 너머에서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구요. 금강산 개발이니 무엇이니 김일성이 직접 훈시한 사업으로 연결된 것인데, 현대가 빼앗았다고 해서 재판 같은 것을 하고 그랬으면 어떻게 될 뻔했어요? 다 내가 양보한 거라구요. 지금 와서 저렇게 되니 통일교회가 놀랍다고 정부 자체도 그런 거예요. 김대중이 그런 면에서는 나한테 머리 숙여야 된다는 거예요. 박 무엇이? 박지원이 지금 감옥에 들어가 있지? 통일교회를 없애라고 지령을 받은 사람이에요. 그래 가지고 세계일보 사장 이름이 뭐이던가? 이 무엇? 하와이에 있던 사람 몰라?「이상회입니다.」양심적인 사람이에요. 기독교에서 명사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인데, 곽정환을 시켜 가지고 그 사람을 어떻게든지 끌어들여서 기독교 화합운동을 중심하고 하려고 했어요. 김대중이 조금만 했으면 말이에요, 기독교를 중심삼고 이 사람을 내세워서 세계일보 장소에 갖다 끌어다가 교육하려고 그랬는데 전부 다 망쳐 버렸어요. 선생님이 뜻이 없어서 그렇게 다 사용 못 하고 그런 줄 알아요? 그래서 사람을 써먹어 가지고 차 버리지 않아요. 나라가 차 버리지만 나는 차 버리지 않아요. 지금까지 그 사람의 안팎에 대한 모든 걸 책임지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이번에 집행유예가 끝나지 않았으면 용평에 가 가지고 저명한 인사들이 많이 모여 있으니 그 사람들을 친구 해 가지고 외적인 기독교인 명사들을 모아 교육할 수 있는 길을 열라고 해서 용평으로 가게 되어 있다구요. 효율이, 그거 알지?「예.」 그건 뭐 한국 사람이면 누구든 알아요. 통일교회를 가지고 정부의 희생양으로 잡아치우려고 했는데, 죄 없는 데 대해서 집행유예 2년이라는 형이 내려졌다 이거예요. 이놈의 정부가 곽정환하고 둘을 잡아치우려고 했어요. 언론기관을 없애고 통일교회 책임자를 감옥에 집어넣으면 통일교회가 없어진다고 그랬다구요. 그것 알아요? 그 삼각지대에 선생님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누가 알아요? 그거 다 뜻이 아니기 때문에 흘러가 버리고 말아요. 나는 고생하고 뜻의 첨단에 서 가지고 공격받았지만, 공격받는 레버런 문은 남아지고 공격하던 사람들은 다 그늘 아래 들어가 가지고 썩어서 거름더미가 되고 말아요. 통일교회 축복이 무섭다 오늘 기후가 어드래?「오늘 날씨 좋습니다. 어제보다 좋습니다.」어제보다 좋아?「예. 10노트 4피트, 비는 약간 내리지만 괜찮습니다.」그럼, 배 위에서 그냥 자도 괜찮겠네.「예. 오늘 아버님, 나가십니까?」나가자고?「예.」그래, 한번 나갔다 오는 것도 괜찮지. 어저께 사혈하던 의사 어디 갔어?「지금 올라가서 치료하고 있습니다.」어머니 할 거라구요. 난 오후에 하겠다고 했어요.「저희들도 어제 저녁에 그냥 많이 빼냈습니다.」그래? 어머니를 할 때는 사정을 봐주고 하더니 나는 아예 있는 힘을 다해서 무자비하게 하더라구요. 아프고 다 그래 가지고 어머니가 참기 힘들었겠다고 생각한 거예요.「태권도 5단이나 되고 그러니까 힘도 좋습니다.」그래. 그 사람 얘기해 보니까 참 자신을 갖고 있더구만. 의사는 그래야 돼. 자신을 가져야 돼요. 그래서 청평에 와 있게끔 하라고 했는데, 일본에 가서 면허도 따고 다 그런 모양이지?「일본 면허가 쉽게 따지는 건 아닌데요, 그래도 일본에 가서 아마 무얼 좀 인정을 받은 모양입니다.」그 면허도 한국에서 또 따야 된다구요. 그래도 가요를 색시로 얻은 것을 보고 참…. 자기가 그렇게 혼자 당당한 한의사로서 두 세계를 왔다 갔다 하는 모든, 이런 경험을 하려고 돌아다니던 사람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통일교회 축복이 무섭기는 무서워요. 선생님이 소개해 주니까 싫다고 했지요. 한 3개월 기간 뒀다 한다고 해서 하지 않았어?「그랬습니다.」그래 가지고 요즘에 물어보니까…. 가요가 상당히 여자로서 당돌한 여자고, 통일교회에서 무엇을 하더라도 앞장서 가지고 신세 안 지고 신세를 끼치는 노릇을 다 했기 때문에, 특별히 자기는 돌팔이 의사로 돌아다니니 생활문제도 자기 혼자 해결할 수 있다고 봤기 때문에 내가 추천해 준 거라구요. 요즘에 딸을 낳고 다 그랬는데…. 서른 여덟이라고 그러지, 가요가?「예, 서른 여덟입니다.」‘야, 이 녀석아, 서둘러야 아들이라도 하나 낳을 텐데 서둘러라.’ 그랬는데, 자신 있는 얼굴을 하면서 ‘걱정 없습니다.’ 하는 얘기를 하더라구요. 자, 아침 먹고! 미안해, 박상권.「아닙니다, 아버님.」잘 하라고 그랬어.「예.」선생님이 뭘 하려고 하는지, 꿈이 뭣인지 다 알려줘야지. 지금까지 얘기를 안 해 줬다구. (경배) 자, 식사 준비하라고 그래. * 창조이상 주관권 대전환과 산수원 (경배의식, 가정맹세, 보고기도) 다음은 뭐야?「1985년 8월 16일 성수의식 말씀입니다.」5월 4일서부터 그때 말씀한 걸 한번 하자. 7월 달의 마지막이 되어 오는데 생각해야 되겠다구. (2003년 5월 4일 말씀 훈독) 천일국을 중심삼고 혼인신고와 출생신고를 할 수 있게 됐다 「다음은 5월 10일 아버님 말씀입니다.」그날 5월 4일은 음력으로 4월 4일하고 맞는다구요. 8수를 중심삼고 그 말을 한 거라구요. 10도 음력과 맞고 양력과 맞는 거예요. 그걸 읽어요. (2003년 5월 10일 말씀 훈독) 『……그러나 우리는 천일국 3년을 중심삼고 5월 달을 넘어서는 거예요. 이러한 중요한 시대에 넘어오니만큼 이 모든 조건적인 기준에 있어…』 하나님이 지금까지 봄 절기를 맞지 못했어요. 금년 4월 달의 봄과 이 모든 전부는 역사시대에 하나님이 춘하추동의 기간을 이을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말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하늘나라의 봄이 없었고 여름이 없었고 가을이 없었고 겨울이 없었다는 거예요. 수확해 가지고 잔치하고 축하할 수 있는 때가 없었던 것인데, 이제부터 통일가들은 천일국이라는 나라를 중심삼고 부모님이 혼인신고를 할 수 있음과 동시에 자기들은 출생신고를 할 수 있다는 거예요. 부모님이 혼인신고 한 그날은 뭐냐? 지금까지 축복가정들 전부가 출생신고를 못 했다구요. 부모님도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하늘과 땅이 하나되어 가지고 나라, 천일국을 찾아 세웠기 때문에 비로소 천주부모와 천지부모, 하나님과 땅 위의 참부모가 나라를 갖고 결혼식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축복받은 여러분들도 부모님의 결혼식에 동참했고, 동참함과 동시에 나라를 갖게 됐고, 나라와 부모님이 혼인신고를 함으로 말미암아 그 자녀의 입장에 있음으로 자녀가 입적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수억의 사람이 축복을 받았는데 이들은 뭐냐? 해와가 타락 안 했으면 그냥 그대로 이 모든 전부가, 장자 차자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었을 텐데 핏줄이 달라졌어요. 사탄세계에 넘어갔던 것을 탕감해서 복귀한 부모님을 따라 혼인신고를 한 후에 다시 태어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려면 천일국이라는 나라가 없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