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01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01권 PDF전문보기

제401집

개성진리체와 창조이상 완성 …………………………… 9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의 사명 ……………………… 52 상대이상 완성과 훈독회 ……………………………… 98 가정 완성과 일족 복귀 ……………………………… 135 하나님과 참부모 실권시대 …………………………… 187 하늘땅의 효자?충신?성인?성자가 되라 ………… 216 하나님의 가정적 이상천국 …………………………… 260 영계 협조와 영원한 인연 …………………………… 303 주류의 사명과 훈련 …………………………………… 310 개성진리체와 창조이상 완성 (≪세계평화 실현을 위한 종교연합운동≫ ‘제1장 종교란 무엇인가’부터 훈독) 모든 존재가 생겨나기를 사랑에서 생겨나 『……마음이 육신을 완전히 주관함으로 말미암아 선한 입장에서 살 수 있는 하나의 개인이 세워지고, 그러한 개인들이 모여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이룬다고 한다면, 그 세계가 바로 지상천국이요, 하나님이 소원하시는 세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계시는 한 그 세계는 기필코 이루어져야 하는 것입니다.』기필코, 해봐요.「기필코!」기필코! 『역사 속의 모든 전쟁은 바로 이러한 세계를 이루기 위한 과정적인 현상으로 나타났던 것입니다.』 요즘에 선생님이 얘기하는 것이, 우리 통일교회가 세울 것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신앙을 중심삼는 것도 아니고, 복종을 중심삼는 것도 아니고, 사랑을 중심삼는 거예요. 이 우주가 생겨나기를, 모든 존재가 생겨나기를 사랑에서 생겨났지, 무슨 뭐 진리니 무슨 뭐 소망이니 복종에서 생겨나지 않았다구요. 광물세계도 플러스 이온, 마이너스 이온의 사랑 때문에 생겨났어요. 전부 다 상대적 관계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랑이 작을수록 무한이기 때문에 무한한 사랑을 하나님이 배가해서 대우주, 꿈의 활동무대 이상세계, ―이건 추상적이 아니에요.― 공상적 이상세계를 그리워해서 그것까지도 품을 수 있는 방대한 사랑의 이상을 이루려면 그 바람의 소망, 꿈이 얼마나 높아야 되겠나? 소망이니 희망이니 이거 다 사랑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상대관계를 두고 하는 말이라구요. 사랑을 혼자 할 수 있나? 희망이 혼자 있나? 행복이 혼자 있나? 자유가 혼자 있나? 다 상대적 관계라구요. 이걸 알아야 돼요. 그 상대적 관계가 관계인데, 그 주류 상대적 관계를 절대시하는 것이 뭐냐? 사랑이 없으면 안 돼요. 참사랑의 상대적 관계예요. 그게 하나님의 참사랑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그러한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창조했기 때문에 작은 것도 큰 데까지 연결되게 돼 있는 거예요, 작은 것도. 동떨어지고, 하나님이 일한 모든 공적인 실적을 아래위로 갈라놨으면 그 일한 결과가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작은 것부터 관계를 이어 가지고, 대우주도 큰 데서부터 작은 데까지 하나같이 움직여야 된다구요. 우리 사람을 보더라도 솜털 하나가 전부 다 마찬가지예요. 전부 다 상대적 관계예요. 여기도 전부 다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터미널까지 다 돼 있다구요. 그러니까 그것을 연결시킬 수 있는 것은 무엇이냐? 무한한 사랑이 동기가 돼야 돼요. 그 다음에 유한 한계에서 무한 한계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이런 관계가 연결돼야 돼요. 그러려면 지극히 미세한 것에서부터, 광물이면 광물질에서부터 플러스 마이너스 이온을 중심삼고, 그것도 역시 주체 대상 관계로 되어 있어야 돼요. 전부 다 주체 대상 관계예요. 그래서 식물은 수술 암술이니, 동물세계는 수놈 암놈이니 전부 다 이렇게 나가고, 사람은 남자 여자, 하늘과 땅, 전부 다 상대적 관계로 되어 있어요. 이런 즐겁기 위한 관계를 맺어 가지고 꿰어 들어간 것이 사랑의 동기를 중심삼고 한 줄에 쭉 꿰어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작은 것부터 꿰어 있는데 작은 것은 어디로 가야 되느냐? 광물질은 어디로 가야 되느냐? 이 사랑의 큰 대우주를 향해서 파고 들어가야 된다구요. 하나님을 찾아가려니 사랑의 줄에 흡수되어야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가 알아야 될 것이, 진화론의 문제가 무엇이냐? 아메바에서 원숭이가 돼 가지고 원숭이에서 인간이 됐다고 하는데, 그건 뭘 몰라서 그래요. 상대적 관계에서 사랑 관계를 엮어 가지고 새로이 연결시켜야 차원이 다른 물건이 나오는데, 이거 아메바에서부터 원숭이까지 한꺼번에 나오는 것이 아니에요. 수천 단계의 상대적 관계를 넘어서 가지고 나오는 것을 다 부정해 놓고, 원숭이가 우리 인류의 조상이에요? 꿈같은 얘기라는 거예요. 원숭이하고 사람의 차이가 얼마냐 하면, 47개가 달라요. 그만큼 차이가 있는 것이 어떻게 관계돼 가지고 자기의 씨가 생길 수 있느냐 이거예요. 생길 수 없다는 거예요. 종의 엄격한 기준이라는 것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되어 있기 때문에, 작은 데에서 무한대까지 가는 이 주류 사랑 길을 따라 전부 다 거기에 파고 들어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이런 솜털 하나도 피, 세포가 통하는, 자기보다 높은 세계까지 타고 들어가잖아요? 그게 막히면 다 없어지는 거라구요. 마찬가지예요. 이 사랑의 줄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이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세상은 그것을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작은 물건은 큰 물건 앞에 흡수되어야 하는 거예요. 광물은 식물, 식물은 동물, 동물은 사람, 사람은 하나님 앞에 말이에요. 사람과 하나님의 유형세계와 무형세계가 구형을 이루는데, 그것도 연결시키는 거예요. 무형 실체세계도 반드시 사랑을 통해 가지고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연결된 것이 하나의 기쁨을 느낀다면, 그 기쁨을 그 꼭대기만이 아니라 전부 다 느낀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기뻐하면 여러분의 60조 개나 된다는 세포들이 전부 다 좋아한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힘의 작동을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절대적인 하나님의 사랑 외에는 없다 하는 이런 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보게 될 때, 진화라는 것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광물이 왜 식물한테 먹혀 들어가고, 식물이 왜 동물한테 뜯어 먹혀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우리가 장사하는 것도 작은 동전을 가지고, 1전짜리를 가지고 10전짜리, 10전짜리를 가지고 1원짜리, 이렇게 자꾸 흡수해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작은 사랑의 존재는 큰 사랑을 찾아 들어가야 돼요. 그것이 같이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하나의 실체권이 벌어지면, 그 숨쉬는 호흡이라든가 느끼는 감정이 동떨어지지 않는다구요. 저 꼭대기가 기쁘면 여기서는 더 기뻐한다는 거지요. 마찬가지예요. 이 발톱 잘라야 할 이것도 자르기 전까지는 내 기쁨과 연결될 수 있는 기준을 중심삼고 붙어 다녀야 돼요. 우주가 다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왜 사랑의 줄에 흡수돼야 되느냐? 하나님을 찾아가려니까. 근본이 그러니까. 대우주와 연결관계에 있다는 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인간은 무형의 세계를 대표한 소우주예요. 남성 여성은 대우주를 축소한 우주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흡수돼 들어가야 돼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사랑을 짓기 위해서 제일 처음에 하나님이 고심한 것이 무엇이냐? 이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사랑의 희망이 있어야 돼요. 소원이 없어서는 안 돼요. 그래, 창조에는 반드시 목적관이 있어야 돼요. 유물론에서는 목적관을 인정 안 한다구요. 변증법에서는 목적관이 없고 자연히 투쟁의 상대로 알고 있다구요. 희랍철학 사상에서 투쟁의 유물론이 흘러나온 거예요. 보호라든가 위한다든가 발전할 수 있는 동기의 내용이 없어요. 그래 가지고 우주가 있는데, 거기에 있어서 투쟁해서 살아 남아야 된다는 극반대의 길을 갔다 이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을 이룰 수 있는 내용이 무엇이냐? 표준이 신앙(信仰)이에요, 신앙! 신앙이라는 것은 무슨 물건을 중심삼은 것이 아니에요. ‘믿을 신(信)’ 자는 ‘사람 인(人)’ 변에 ‘말씀 언(言)’이에요. 사람과 말씀이 하나된 거예요. 인격적 신을 말해요. 그러면 그 말씀과 사람이 하나된 것인데 사람이 무엇이냐? 하나님을 닮아난 사람이다 이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인격적 신이에요. 만물과 다르고 물질과 다른 거예요. 모든 전부가 인격적 신을 닮아 가지고 그 이상을 이루기 위해서 무한한 소망을 가지고 가는데, 거기에 무한한 욕망, 무한한 희망, 다 들어갈 수 있어요. 그것은 목적이 무엇이냐 하면, 자기 자신의 인격을 대신할 수 있는 상대권을 창조하는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이 신앙도 혼자 할 수 없어요. 신앙을 혼자 할 수 있나? 또 사랑을 혼자 돼 가지고 할 수 있나? 사랑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큰 목적을 이루려면 하나님 자체가 그걸 작동시켜야 될 텐데, 하나님 자신, 존재 자체까지도 전부 다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 자신도 부정해야 되는 거예요. 천만 번 주고도 천만 번 더 주고 싶을 수 있는 이런 무한한 경지의 근원이 연결되는데 그것이 사랑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영계에 가게 되면 지금까지 아담을 중심삼고 창조한 세계, 타락한 세계 말고 본연의 세계에 있어서 아담 해와가 완성했더라면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지을 때 그 세계 이상을, 아담 해와가 완성해 가지고 하나님과 더불어 수많은 세계를 창조해 나갈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창조는 무한한 하나님의 능권이 있기 때문에 천상세계의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천만 배 달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 절대신앙이에요. 알겠어요? 절대신앙, 절대사랑을 할 수 있으려면 무한한 사랑이 가는 길 앞에 그 상대적 관계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또 무엇이냐?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절대복종이에요. 알겠어요? 복종이라는 것은 자기 의식구조, 개념 자체도 부정하는 거예요. 하나님 자체가 상대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전체를 투입하는 거예요. 오늘날 우리가 세상으로 볼 때, 고시(사법)시험을 쳐 가지고 판?검사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면, 그 목표 한 그 기준을 중심삼고 자기가 그걸 작동하기 위해서는 거기에 맞게끔 희생하고 투입해야 된다구요. 시간 투입, 노력 투입, 이래 가지고 올라가 거기에서 비로소 수평의 자리에서 이렇게 돼 가지고 섰다 하더라도 그것이 하나님 자체를 중심삼은…. 하나님 인격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가 돼 가지고 격위는 남성격이라는 이 결론이 얼마나 위대한 거예요? 여러분이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그것이 우주 근본의 총결론이에요. 하나님도 인격적 신이니까 몸 마음, 성상 형상이 있고, 그러니까 인격적 신을 중심삼고 상대이상을 자기 상대기준만큼 만들려니 높은 절대신앙을 하고, 그 절대신앙의 상대를 위해서 절대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상대가 안 나타난다는 거예요.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 남성격으로서 그저 영존할 뿐이지, 이것이 갈라져 가지고 영계 육계, 동서남북, 전후좌우, 구형적 세계의 전부가 화합할 수 있는, 우주가 화합할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거예요. 이런 원칙에서 출발해야 돼요. 그러면 인격적 신으로서 하나님이 가진 것이 무엇이냐? 그 속성이 어떤 것이냐? 주류 속성이 뭐냐 하면 절대사랑이에요. 이것을 알아야 돼요. 절대사랑, 유일사랑! 사랑인데 너는 너, 나는 나가 없다구요. 혼자니까 절대, 유일사랑이에요. 불변사랑이에요. 영원사랑이에요. 그래 가지고 그 속성을 중심삼은 인격 자체를 두고 보면, 마음이 있고, 몸이 있고, 따를 수 있는 뜻이 있어야 돼요. 뜻(意)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설 립(立)’ 아래에 ‘가로 왈(曰)’이고 ‘마음 심(心)’인데, 말씀을 세우는 마음이라구요. 뜻이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일심 일체가 하나돼야 돼요. 뜻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뜻이라는 것은 상대관계를 이루기 위한 거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지 않아요? 절대신앙하는 상대적 관계를 이루지 않으면 뜻이 무슨 뜻이에요? 오늘날 사는 생활 환경의 그 일을 중심삼은 것이 아니라, 발전적 환경 내용을 접붙여 가지고 보다 발전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무한 발전할 수 있는 길까지 연결시킨 것이 뜻이에요. 인간의 욕망이라구요. 그 하나님이 인격적 신이 되기 때문에 몸 마음이 하나된 거예요. 이런 원칙에서 속성을 중심삼고 그 관계에 선 마음이 전체 이것과 화동할 수 있고, 속성과 화동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냐? 사랑밖에 통할 수 없어요. 절대사랑이에요.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사랑이니까 영원한 무한한 세계, 불변한 영원한 세계, 유일한 영원한 세계, 그 다음에 절대적인 영원한 세계예요. 하나님 자체가 그게 중심이 되어 있어요. 그 인격을 가진 하나님이 마음이 있고, 그 다음에 몸이 있고, 그 다음에 생각이 있어 가지고 그것이 땅에서 정착해야 돼요. 그래서 일심?일체?일념, 요즘에는 일화라는 말을 해요. 우리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일화라는 말이 거기에서 나왔어요. 알겠어요? 인생노정의 복중시대와 유아시대 코는 아담 해와를 상징해요. 이것(입)은 복중시대예요. 복중시대에는 이 얼굴에 있는 것은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입이 필요한가, 코가 필요한가, 눈이 필요한가, 귀가 필요한가? 필요해요, 필요 안 해요?「필요 없습니다.」공급받는 것은 무엇이냐? 어머니 탯줄로써 영양분을 흡수하고, 그 다음에 이 코로 숨을 쉬는 거예요. 어머니의 진액을 먹는 거예요. 어머니로부터 나오는 거와 마찬가지로 전부 빨아먹게 돼 있다구요. 빨아먹어요. 거기서 나왔지요. 그 다음에 출생하게 된다면 한 단계 높이 올라간다구요. 올라가는 데는 뭐냐 하면, 이 기관, 탯줄을 끊어 버리고, 파괴시켜 버리고 아기가 고고의 음성, ‘응아!’ 울게 된다면 숨쉬는 거예요. 숨쉬는 것도 하나님이…. 어머니가 어려운 산고를 겪는데 그게 어려운 게 아니라구요. 조그마한 구멍으로 나오려니 얼마나 압축 당해요? 전부 압축 당해요. 압축 당했다가 갑자기 나오니 소리가 나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압축 받던 것이 갑자기 해방되니 ‘응아!’ 하고 숨쉬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것이 얼마나 혁명적인 비약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 어떻게 되느냐 하면, 숨쉬는 거예요. 숨을 쉬어서 폐장하고 심장에 보급하고, 위장은 보급 받아서 사는 거 아니에요? 코 시대로 올라와 가지고는 어머니가 필요 없다는 거예요. 세상에서 보급 받는 거예요. 하나님이 벌써 그 세계를 위해서 전부 다 해놓았으니 어머니 몸뚱이에서 먹다가 이제 한 두 살, 세 살까지는 어머니 젖을 빨아먹는 거예요. 그러면서, 젖을 빨아먹으면서 사랑을 배우는 거예요. 알겠어요? 아기들을 키울 때에 어머니가 낳으면서부터 키스를 해주지요? 키스를 해주면 그 아기는 어머니의 인격에 동화될 수 있어서 주체와 상대로 화합한다는 거예요. 두 살 반만 지나게 되면, 세 살만 되면 벌써 어머니의 감정도 알고 눈치를 봐 가지고 젖 먹는 것을 좋아하는지 나빠하는지 다 안다는 거예요. 모른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걸 아는 아기에게 자기가 젖먹일 때에 이 우주의 근본, 하나님의 생명체를, 이 지구성에 있는 모든 영양소를 축적했다가 젖을 통해서 먹인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젖도 상대적이지요? 품에 안겨서 먹어 가지고 두 살, 세 살만 되면 벌써 이유기로 들어가기 때문에 다른 것을 어머니가 먹여 주는 거예요. 어머니가 먹는 것을 따라 먹으려고 그러거든. 그렇지 않아요? 눈으로 보고 시늉하는 거예요. 손짓하면 손짓하고, 어머니가 먹는 것을 먹여 주면 입을 벌려 먹고 이래 가지고 크는 거예요. 인생노정의 형제시대 그래 가지고 이제 지상생활을 시작해서 어머니 무릎에서 크다가 그 다음에는 가정에서 형제들끼리 크는 거예요. 어머니 사랑에서 벗어나면 형제의 사랑에 접하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형제가 없으면 안 돼요. 형제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남자 여자를 확실히 아는 거예요. 하나는 높은 데에 올라가려고 하고 여자는…. 우리 애들만 보더라도 남자 녀석은 전부 다 올라가요. 우리 아이들은, 내가 원숭이 띠라서 그런지 옛날에 그랬는데, 죽을지 살지 모르고 그저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기 좋아하는 거예요. 남자의 욕망은 그래요. 자꾸 찾아 올라가서 발전해야 될 거 아니에요? 여자들은 그렇지 않아요. 뒤에서 그림자 모양으로 따라가려고 한다구요. 그래 가지고 이게 세 살, 다섯 살, 여섯 살 이렇게 지내게 되면, 집안에 할아버지가 있고 할머니가 있고 가족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아이구, 엄마가 제일인 줄 알았더니 아니다.’ 이거예요. 그 다음엔 엄마보다도, 엄마 젖을 먹을 때보다도 자기 형제들끼리 노는 것이 더 재미있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형제끼리만 했지만, 오빠가 있고 남동생이 있으면 형제끼리 하는 것보다도…. 오빠 동생이 나이가 들어 가지고는 갈라지는 거예요. 나는 너를 좋아한다 이거예요. 어디에 가더라도 자기 동생 데려가는 것을 싫어하거든. 누이동생을 안 데려가려고 해요. 또 누나도 마찬가지예요. 남동생을 안 데려가려고 해요. 상대적 관계에서 그렇게 커 나가는 거예요. 그러면서 그것이 철 들어 가지고 결혼식까지 하는 거예요. 아담 해와를 창조해서 결혼시켜 가지고, 결혼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는 소망이 최고의 소망 아니에요? 3대라구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결혼해서 뭘 할 거예요? 뭘 하는 거예요? 사랑이라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처끼리 아무리 잘살았다 하더라도 그 사랑했던 것이 횡적인 면이기 때문에 일대로 끝나요. 알겠어요? 그 사랑이 조상의 사랑으로부터 연대적 관계로 모든 씨 전체가 죽지 않고 연결될 수 있는 것은 핏줄이라구요. 그래서 유전이라는 것이 무서운 거라구요. 효율이 하면 효율이 수천 대의 모든 핏줄이 다 들어가 있다구요. 다 살아 있다는 거예요. 그 어느 때에 가 가지고 조상의 모양이 재현돼 가지고 조상보다도 더 훌륭한, 동쪽에 자기 씨가 있으면 서쪽에…. 각도가 달라요. 천태만상의 다른 그 기준의 상대적 존재가 지상에서 태어나요. 그렇게 영계와 육계가 갈라지지 않고 관계를 맺는 거예요. 우주가 혼자 독재(獨在) 할 수 없다는 거예요. 혼자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남자 여자, 아담 해와 단 둘이 하니까 그렇잖아요? 그때 에덴에서 보게 된다면, 남자는 동산을 바라보고 모든 산천을 바라보면 쌍쌍제도로 돼 있어 가지고 없는 짐승이 없을 만큼 돼 있는 그걸 바라보는 것이 취미지요? 또 자기가 주인 되기 위해서는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을 잡아도 보고 갈라도 보는 거예요. 여자가, 해와가 그래요? 아침에 새벽같이 이불을 차 버리고 밥도 안 먹고 뛰쳐나가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아침밥도 안 먹고, 점심도 안 먹고, 저녁까지 산으로 돌아다니고 헤맸다구요, 궁금한 것이 얼마나 많은지. 마찬가지예요. 해와가 그곳을 따라오겠나? 한 고개도 못 넘고 앵앵 울고 그렇게 다니니까 얼마나 귀찮았겠나? 그러니까 천사장한테 맡긴 거예요. 해와를 길러 줘 가지고 아담 앞에 잘 해서 결혼시킬 수 있게 맡겨 준 거라구요. 종새끼예요, 종새끼! 인생노정 ― 사춘기시대 종새끼가 왕녀를 길러 가지고 나라의 계대를 이을 수 있는 자식으로 만들어 가지고 결혼 자리까지 가야 돼요. 결혼은 아담한테 소개해 주면 되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또 아담이 철들어 보니까 열 살 때는 모르지만…. 남자들은 그렇잖아요? 학생들을 보게 되면 말이에요. 자기들을 생각해 보라구요. 열 살만 되게 된다면 벌써 남자는 여자에 대한 관심이 있고, 여자는 모르겠구만. 남자에 대해서 관심을 안 갖나? 갖던가, 안 갖던가, 엄마? 우리 엄마! 마찬가지라구요. 마찬가지예요. 여자는 멘스만 하게 된다면 벌써 남자에 대한 생각을 하는 거예요. 아무리 어머니 아버지가 가둬 기르더라도 담 너머에서 남자가 왕왕 왕왕왕 하고 소리나게 되면 뛰쳐나가서 바라보고, 젊은 사람들이 다섯 있으면 ‘그 녀석이 낫구만.’ 하는 거예요. 다섯 사람을 쭉 바라보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게 한 번 가고 두 번 가고 이렇게 된다면 눈이 맞는 거예요. 눈을 맞춘다는 말이 있지요? 눈 맞춘다는 말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렇게 돼 가지고 결국은 사랑관계를 설정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눈이 맞아야 돼요. 아담 해와가 차이가 있지요? 사랑의 심정 기준은 아담보다도 해와가 눈이 높아요. 열 살을 넘어 가지고 열 한 살, 열두 살만 넘어서게 된다면 벌써 가슴이 커 온다구요. 그리고 궁둥이도 커 가고 말이에요. 멘스가 벌어지기 때문에. 그런 작용은 자연적으로 남자보다 앞서요. 남자는 감을 못 느끼지만 여자는 느낀다 이거예요. 그런 기간에 있어서 누시엘이 사랑의 유혹을 한 거예요. 사랑이 아니고 욕망이에요, 하나님의 사랑을 빼앗긴 것같이 느껴 가지고. 그럴 수 있는 것은 지금도 마찬가지 아니에요? 기르던 아기가 엄마가 동생을 임신하게 되면 전부 다 치근덕거려요.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어머니를 대하는 것도 찡찡거리고 말이에요. 다 그래요. 본연의 세계도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효원 씨도 영계에 들어가서 그러잖아요? 상헌 씨가 하는 모든 것, 하나님이 나에게 지령했으면 나도 했을 것인데 몰라 가지고 이런다 이거예요. 모르면 빼앗기는 거지. 이래 가지고 커 가게 되면 교육하는 거예요. 사 사 십육(4×4=16), 16세가 되면 남자 여자…. 열 여섯만 되면 어른 대접을 해야 돼요. 허투루 봐서는 안 돼요. 자식이라고 손질하면 안 되는 거예요. 영원히 잊지를 못해요. 그런 놀음을 하게 된다면 ‘아버지가 높으면 높은 권리를 중심삼고 아들에게 이러는구만.’ 해서 형님이 돼 있으면 동생을 때리고, 여자도 자기 동생을 때리고, 또 어디나 동네 동네를 보게 된다면 남자 강한 사람은 어떤 여자라도 마음대로 침범하려고 한다구요. 자기를 중심삼은 자각성을 가지고 출발한 거예요. 위하지 않으면 이런 것을 무마할 수 없어요. 이래 가지고 아담 해와가 자라는 거예요. 철이 들어 가니까 동물들 떼를 중심삼고 보니 모든 동물들은 수놈 암놈이…. 그 전까지는 관심이 없지. 자기들이 오줌을 싸고 뭘 하더라도 여자는 오목이고 남자는 볼록이라는 것을 생각이나 하나? 그러나 가만 보니까 자기에게 변화가 벌어지고 상대적 세계가 있다는 거예요. ‘아하, 저런 것이 수놈이구만.’ ‘암놈은 저러는구만.’ 하고 알아요. 사람이나 동물세계나 곤충세계나 다 마찬가지예요. 요즘에는 곤충들까지도 상대적 관계가 있다고 하는 거예요. ‘아, 저래 가지고 사랑하는구만.’ 일년에 한 번씩 만나게 된다면 새끼를 친다 거예요. 새끼는 다 고와하지요? 새끼는 다 고와해요. 뱀새끼도 어렸을 때는 곱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호랑이새끼도 그렇고, 사자새끼도 그래요. 집에다 갖다 놓고 기르고 싶다는 거예요. 자, 그것을 볼 때, 아담도 가만 보면 ‘이야, 나도 눈 있고, 코 있고, 다 있다.’ 이거예요. 다 마찬가지 아니에요? ‘동물은 손 대신 네 발로 다니는구만.’ 그런 것을 다 알지요? ‘그래서 사랑을 저렇게 하누만.’ 이래 가지고 전부 다 아는 거예요. ‘아하, 나도 남자니까 여자가 필요하구만. 볼록은 오목이 필요하고 오목은 볼록이 필요하다.’ 그거 설명할 필요 없어요. 자연히 다 알아요. 에덴동산에서 단 둘인데 가서 짝자꿍 할 데가 어디 있어요? 어디에 가더라도 갔다가 죽지 않으면 찾아와서라도 짝을 묶는 거예요. 도망갔더라도 찾아오게 돼 있지. 안 그래요? 호랑이도 그래요. 새끼를 낳으면 내버렸다가 2년 8개월만 되면, 2년만 넘게 되면 어미가 새끼들을 다 길러 가지고 활동할 수 있게 되면 찾아와 가지고 또 새끼를 낳는 거예요. 모든 만상의 세계는 새끼가 필요해 새끼가 필요해요. 임자네들도 새끼가 필요해요? 주동문도?「예.」(웃으심) 왕한테 물어 보나, 하나님한테 물어 보나 마찬가지예요. 모든 만상의 세계가 새끼가 필요한 거예요. 그 새끼는 사랑에서부터! 그 사랑은 그냥 그대로, 이렇게 해도 안 되는 거예요. 수직이 돼야 되는 거예요. 종의 구별이라는 것은 엄격해요. 상대적 관계가 여기에서 하나되게 돼 있지, 여기서 이렇게 올라갈 수 없어요. 아메바에서 인간까지는 몇천 단계의 사랑의 고개를 넘어가서 되어 있는데 원숭이가 사람이 되었어요? 거기에는 몇천 단계가 있는데. 그런 논리를 생각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한 줄이에요. 알겠나? 사랑 줄에서는 어떻게 되느냐 하면, 흡수되는 거예요. 거기에 파고 들어가는 거예요. 파고 들어가 가지고, 전부 다 파고 들어가서 하나님에게 돌아가자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작은 데서 대우주까지 사랑이 작동하는데, 거기에 있어서 발톱 끝에 있던 피가 골수의 피로 올라가고 싶겠나, 안 싶겠나? 마찬가지라구요. 전부 다 그걸 따라가서 올라가서 순환하면서 ‘이 모든 전체가 나 때문에 있고, 나로 말미암아 전체는 또 존재하누만.’ 이렇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것을 생각했겠나, 안 했겠나?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절대사랑, 절대사랑에 절대 뭐라구요? 신앙이 필요한 거예요. 신앙의 ‘앙(仰)’ 자는 받드는 거예요. 인격적 기준이에요. 말씀과 사람이 하나돼 가지고 받드는 게 신앙(信仰) 아니에요? 그것이 개인에서부터, 만물이 저렇게 받들어 가지고 흡수되어 키우려고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신앙하는데 바라는 것은 작은 데서 모든 전부가 흡수될 수 있는 논리가 서야 돼요. 신앙이라는 것이 인격적 하나님과 닮지 않으면 안 된다는 얘기예요. 그래 가지고 신앙도 하나님을 닮아야 되고, 또 사랑도 닮아야 되고, 그 다음에 복종은? 이쪽으로 주기 위한 거예요. 주어서 키워야 돼요.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보급하고 보급해서 키워 가지고 수평의 자리에 서 가지고 하나가 되는 거예요. 그 하나되는 개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절대사랑의 주인, 유일적 사랑의 주인, 불변?영원한 사랑의 주인, 인격적 주인! 성상 형상을 품어 가지고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로 계신 하나님이 생겨나고, 그 마음과 몸과 뜻이 하나될 수 있는 이 자리에 있지만 상대가 없어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혼자 뭘 하겠나? 이성성상의 주체가 돼 가지고 격위에서는 남성격인데 뭘 하겠나? 무형의 자체가 실체로 분할해서, 그냥 그대로 옮겨서 아담 해와에게 전부 다 퍼붓는 거예요. 성상 형상 대신 전부 다 퍼부어 가지고, 격위에서는 하나님이 남성격 주체와 같이 하나님의 그냥 그대로 뼈와 같은 자리에 생겨나는 거예요. 이게 실체예요. 이때까지 얼마나 발전해요? 거기에는 절대신앙을 중심삼아 가지고 절대사랑을 통해 가지고, 자기가 절대투입해서 이렇게 된 그 자체가 상대이상이 필요하기 때문에 무형이 실체가 돼야 돼요. 그걸 연결시키기가 간단하지 않지요. 동기가 무형으로 되어 있던 것이 결과가 실체로 되기 때문에 아담 해와에게 그냥 그대로 옮기는 거예요. 이성성상의 실체대상을 중심삼고 이렇게 됐던 하나님이 아들딸을 중심삼고 키워 나가는 거예요. 실체대상을 중심삼고 아담을 중심삼고 갈라놓아 가지고…. 아담에서 해와를 뺐다고 했지요? 그러니 아담 가운데 무형의 실체, 전체 성상 형상을 집어넣은 거예요. 남성격 주체 가운데서 연결된 여기서 갈라내는 거예요. 아들딸에서 갈라내는 거예요. 먼 거리예요. 여기서 이렇게 먼 거리, 여기에서 먼 거리예요. 여기에서부터 만나기 시작하는 거예요. 하늘이 키워 가지고, 자꾸 키워 가지고, 다 키워 가지고 수평이 돼 가지고 영계의 무형의 하나님이 일체 될 수 있게 먼 거리에서 이렇게 해서 어디 가서 만나느냐 이거예요. 중앙에서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중심은 반드시 사방을 통해야 돼요. 중심이라는 것은 사방의 균형이 안 맞는 자리에서는 넘어지든가 소모가 돼요. 절대중심이 절대 넘어지지 않을 수 있는 이런 기준이 뭐냐? 절대사랑?절대신앙?절대투입이에요. 그 원칙이 서 있음으로 말미암아 투입하는 한 넘어지질 않아요. 알겠어요? 결혼은 하나님이 대우주를 창조하신 최고의 꽃봉오리 여러분이 호흡하는 것도, 후우 흐읍 하는 것도 70, 80세 100년 산다면 수십만 번 해야 되잖아요? 그것을 세나? 마찬가지예요. 열 살 때, 백 살 때 호흡하는 것이 다른 거라구요, 자기 구조면에서. 거기에 대해서 무한히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실체권이, 하나님이 무형세계에서 갈라 가지고 아들딸이 나오는 거예요. 원리에도 그렇지요? 여기에 태어나서 여기서부터 갈라놓은 거예요. 아담은 하나님의 무형의 실체격인 성상 형상을 실제로 갈라놓은 거기에 있어서 나오는 거예요. 오목 볼록이 하나님의 성상 형상에서도 있었겠나, 없었겠나?「있었겠습니다.」있는데, 그것은 하나의 실체고 그림자와 마찬가지예요. 그러니 있었다는 거예요. 그게 화해 가지고 거기에 있어서 호흡하고 생존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아무리 해도 남자가 없으면 영계에 갈 곳도 없어요. 뭐 영생이니, 하나님을 만날 길이 없다는 거예요. 아담에서 나온 것 아니에요? 아담에서 갈라져 나왔지요? 여기에서 성상 형상을 갈라놓아 가지고, 하나님이 갈라놓아 가지고 키워 가지고 여기까지 올라와서 다시 하나님과 실체로, 영육이 중앙에서 만나기 위한 거예요. 그것이 결혼이에요. 결혼은 하나님이 대우주를 창조하던 최고의 꽃봉오리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천지합덕(天地合德)이라는 말이 있다구요, 천지합덕. ‘천지’라는 것은 무형세계와 유형세계이고, ‘덕(德)’ 자는 뭐냐 하면, 두 사람의 열 넷, 14를 합해서 하나의 마음이 된 것이 ‘덕’ 자예요. 이상권이에요. 14가 뭐예요? 사방을 중심삼고 사위기대를 완성한 하나의 마음, 그게 ‘덕(德)’이에요. ‘덕’이라는 한자를 풀이하게 되면 딱 맞아요. 덕이 뭐예요? 두 사람이 하나가 돼 가지고 이 대우주 가운데 사위기대를 완성해서 하나의 마음으로 정착하는 거예요. 그 외에 ‘덕’을 설명할 수 있어요? 한자가 참 신비로워요. 두(二) 사람(人)이 하나된 나라가 우리의 천일국(天一國)이에요. 천일국, 이상세계가 뭐예요? 천일국이라고 안 했으면 선생님이 세계에서 쫓겨나겠나? 나라가 있는데 또 무슨 나라예요? 천일국이에요? 천일국은 별것 아니다, 두 사람이다 이거예요. ‘쌍쌍이 갖춰지지 않으면 나라를 못 찾는다. 너희들이 쌍쌍이 안 되지 않았느냐? 나라가 없으니까 불가피적으로 종교는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세상을 구하기 위한 총결론을 짓기 위해서 말하는 것이 천일국이다. 그게 뭐가 나쁘냐?’ 이거예요. 그 천일국 나라가 정착해서 원일국이 돼요. 정착은 혼자 못 한다구요. 부부가 있어서 사랑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핵이 생기지요? 한 쪼가리예요. 그래서 하나님도 창조 당시에 같은 입장에서 출발한 거예요. 출발할 때 사랑을 중심삼고 높은 표준을 가지고 투입해서 바라는 신앙적 기준을 메워 가지고 점점 높은 자리에 올라가면서 대우주가 탄생하는 거예요. 일심?일체?일념?일화 되어서 사랑을 중심삼고 화해야 하나님의 속성인 절대사랑의 내용을 보게 되면, 인격을 구성한 하나님 자체의 속성이 절대속성이기 때문에 절대사랑, 유일사랑, 불변사랑, 영원한 사랑이에요. 그 사랑에 접하게 될 때는 절대적이에요. 인간의 욕망도 거기에서는 다 정비돼요. 거기에서는 잠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새 날을 맞이해 가지고 출동하면 되는 거라구요. 그러한 속성을 지닌 인간이 한 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심 일체예요. 하나의 마음, 하나의 몸뚱이, 하나의 생각! ‘일념(一念)’의 념은 ‘이제 금(今)’ 자 아래 ‘마음 심(心)’이에요. 언제나 순간을 놓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게 뭐예요? 언제나 순간을 놓칠 수 없는 그 마음이 뭐예요? 돈벌이 마음이에요, 공부하는 마음이에요, 정치하는 마음이에요? 사랑의 마음이에요. 한 순간도 놓칠 수 없어요. 이런 관점에서 대우주를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태양계를 중심삼고 지구성이 일년에 한 바퀴를 365일 동안 도는데 1초도 안 틀린다 이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이 생각할 때, 영원히 생각할 때 일념, 1초가 뭐예요? 1초 몇백분의 1도 안 틀릴 것을 생각했다는 거예요. 그러한 하나님이 동기가 된 존재물이…. 지구의 연령을 45억년에서 47억년까지 보고 있어요. 45억년 동안에 1초씩만 하더라도 143년이에요. 지구성이 태양계를 도는 데 143년의 차이가 벌어지면 세상이 남아졌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을 지탱할 수 있는 힘의 모체가, 원칙이 그 몇천만 배 세밀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말한 것이 ‘이제 금(今)’ 자예요. 알겠어요? 일심 일념이에요. 한 순간이라도 틀어지면 안 돼요. 사람 가운데 윗사람 아랫사람이 세상 가운데 하나되어 가지고 한마음이 된 거예요. 이것은 사랑의 길로밖에 설명할 수 없어요. 한자를 계속 써야 돼요. 한문은 없어지지 않아요. 내가 ≪천자문(千字文)≫을 가지고 푼다면 우주를 풀 수 있다고 봤다구요. ≪천자문≫에서 ≪명심보감(明心寶鑑)≫ ≪소학(小學)≫ ≪논어(論語)≫ ≪맹자(孟子)≫로 올라가는 거예요. 내가 유학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아니에요. 그걸 얘기를 안 해요. 아까도 얘기했지만, ‘자왈(子曰), 위선자(爲善者)는 천(天)이 보지이복(報之以福)하고 위불선자(爲不善者)는 천(天)이 보지이화(報之以禍)니라.’ 얼마나 따루었는데, 거꾸로 붙여 놨으니 얼마나 창피해요? 당장에 고치라구요. 삼강오륜(三綱五倫) 같은 것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성경보다도 훌륭한 것이 많아요. 명심보감 같은 것은 삼강오륜의 골자를 집약시켜 놓았어요. 아시아인들이 많이 번성한 것도 그러한 터전 위에서 발전했다고 본다구요. 자, 그래서 일심?「일체?일념?일화!」일체?일념?일화 되어서 뭘 하느냐? 그래 가지고 마음과 몸과 사랑을 중심삼고 화해야 돼요. 코를 잡고 쭉 하면…. 이게 아담 해와예요. 천상에서부터 조상으로 이어 나온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 코가 맨 앞에 서는 거예요. 이것은 쭉 가야 할 목표와 맞춰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뭐예요? 아담 해와가 가는 목표가 뭐예요? 소망이에요, 사랑이에요?「사랑!」돈이지!「사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벌써 척 보면 얼굴을 보는 거예요. 쭉 생긴 것을 보게 되면 저 사람이 부자가 될지 뭐가 될지 알아요. 이래 가지고 남자는 땀을 흘려 가지고 이게…. 얼마만큼 땀을 흘리느냐? 자기가 완성하기 위해서는 땀을 흘려 가지고…. 보라구요. 여기도 이렇게 쭉 해 가지고 머리카락을 통해서 물이 이리 내려와요. 이렇게 번대머리가 되지 않은 사람은 대개 여기서부터 까 나간다구요. 이리 흐르던 것이 이리 내려와 가지고 이쪽으로 해서 내려오는데, 코끝을 통해서 인중을 통해서 이게 전부 다 연결되는 거예요. 남자들을 보게 되면 털 있는 사람은 털이 두 조각으로 붙어 있다구요. 난자 정자도 플러스 마이너스, 정자도 플러스 마이너스, 난자도 플러스 마이너스, 상대적 관계로 연결되어서 사위기대가 다 되어 있다는 거예요. 개성진리체가 되어 있기 때문에 받으면 보태서 돌려주려고 해 내가 지금 별스런 강의, 원리에 없는 강의를 하고 있구만. 중요한 거예요. 이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일심?일체?일념?「일화!」일화! 하나님이 그런 인격적으로 돼 있어서 상대가 필요하니 갈라놔 가지고 실체를 통해서 아담시대에서 거꾸로 해 가지고 갈라놔서 나중에는 다시 갖다 맞춰야 돼요. 성상 형상일 때는 하나는 실체고 하나는 그림자와 같이 있었다구요, 그림자. 상대가 없었다구요. 알겠어요? 청평에서 정오정착(正午定着)이라는 말을 했지요? 축복가정 사위기대가 하늘땅 앞에 그림자 없는 자리가 되는 것, 정오정착을 말했다구요. 그 말이 얼마나 무섭고 놀라운 말인지 알아요? 이래 가지고 그러한 일심?일체?일념?일화의 자리에 서야 돼요. 화하는 것은 이것만 화하겠나? 화하는 것은 남자는 여자, 여자는 남자, 동서남북, 전후좌우, 사방이 다 합하게 돼 있다구요. 이리 통하고, 이리 통하고, 다 통하지요? 그래서 개성진리체가 위대하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원리 가운데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이면서 격위에서는 남성격이고, 개성진리체로 돼 있다는 말이 위대한 거예요. 왜? 개성진리체가 뭐냐? 참이라는 것은 받았으면 돌려주는 데는 떼어먹고 돌려주면 안 되는 거예요, 우주가. 떼어먹고 돌려주면 우주는 존속 안 한다구요. 하나님이 그걸 생각 안 했겠나? 주게 되면 반드시 개성이 달라 가지고 반드시 거기에 대해서 위하려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받은 것을 보태서 밀어 주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기서 받았으니, 여기서 밀어 주기 때문에 사랑의 세계는 점점 커 간다는 거예요. 알겠나? 물질의 세계는 출력이 입력보다도 작지만, 사랑의 세계는 출력이 입력보다 크다는 거예요. 그런 논리라는 것이 막연한 논리가 아니에요. 개성진리체가 되어 있기 때문에 여자가 남자의 사랑을 받으면 그 이상 자기 생명에 보태 가지고 돌려주려고 하는 거예요. 한 개인이 올라가다가, ―대개 운동하는 것은 출력이 작기 때문에 70퍼센트, 80퍼센트를 못 넘어요.― 못 넘지만, 이 여자가 개성진리체를 중심삼고 받은 데에서 돌려주는 힘이 있기 때문에 슉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에서는 영속적인 이런 운동이 계속할 수 있는 원칙이 성립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은 위해 존재하는 이런 법칙을 안 세울 수 없다 이겁니다. 알겠나?「예.」개성진리체들이 서로 대등한 가치를 주고받아서 영원히 존속하기를 바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속성이 그렇잖아요? 절대?유일?불변?영원의 속성에 일치될 수 있게끔 그 기쁨을 누리고 살 수 있는 자리가 자동적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서 얼굴들이 다 다르지요? 영계에 가 가지고 아무나 찾아가겠나? 남극에 펭귄이 수만 마리 있더라도 백 리 이상 걸어가서 먹이를 찾아 물어다 먹이면서도…. 알을 발 위에다 놓고 깨더구만. 한 알밖에 못 낳더구만. 그렇게 해 가지고 새끼를 사랑하고 다 그러는데, 그거 누가 가르쳐 줬겠나? 또 그런 지방에서 살아야 할 동물들이 있어요. 남극 북극에도 짐승이 있으니 먹고 살 수 있는 것을 다 만들어 놨어요. 바다에도 물고기가 먹을 것을 다 준비해 놨어요. 이게 누구를 위한 것이에요? 하나님의 상대이상을 완성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상대 때문에 그렇게 만들었어요. 얼마나 무한히 투입했느냐 이거예요. 종적 세계와 횡적 세계를 결합시키는 것이 참사랑의 창조이상 이런 것을 볼 때 풀 한 포기, 물결 하나 전부, 하나님의 상대 되는 인간 아들딸을 자기보다도 몇천만 배 낫기를 바라서 창조한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자기 부인이 자기보다 백 배, 천 배, 억만 배 되더라도 기뻐하고 그러는 거예요. 사랑의 욕망은 자기보다도 상대가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것은 둘밖에 없어요. 아내가 그러기를 바라고 자식이 그러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럴 수 있는 욕망이 정착할 수 있는 곳이 가정이에요. 그래서 가정 정착은 이 우주의 알과 마찬가지예요. 깬 병아리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이걸 몽땅 사탄이 빼앗아 갔으니, 생각해 보라구요. 하늘이 기가 막히지요. 그래서 상대가 없었는데 아담 해와를 통해서 상대가 생겨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해와는 아담으로부터, 성상적인 그림자 같은 것이 실체를 대신해서…. 아담의 갈빗대를 뽑았다고 그러지요? 남성격 주체에 있어서 상대적 기준을 골자를 따서 배치해 놨기 때문에 주체 앞에, 볼록이 중심이 되어서 그림자와 같은 오목이 받아들일 수 있는 거예요. 이건 무한히 줘야 작동하게 돼 있지, 무한히 안 주면 작동을 안 하게 돼 있어요. 없어지게 돼 있어요. 그래서 폐물 취급을 하면 지옥에 가는 거예요. 그게 원칙이에요. 우리 오관을 보더라도 자기 눈이 눈 때문에 태어났나? 전체, 상대를 보기 위해서 있지. 이것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그러니 이혼이니 무엇이니, 딴 세계에 갈 수 없다구요. 알겠나? 이런 기준에서 아담 해와를 키워 가지고 절대 주체 앞에 절대 대상으로 만든 거예요. 이성성상의 그림자를 실체권을 중심삼고 만우주의 영양소로 키워 가지고 상대적 입장에서 쭉 해서, 결혼 때에는 아담 해와의 생식기가, 비로소 그림자 같은 하나님의 생식기가 실체 생식기와 만나니 얼마나 폭발하겠나? 상대적 관계에서 폭발하는 동시에, 종적 횡적으로서 플러스 마이너스가 폭발하니까 입체적으로 폭발하는 그 영향권이 온 우주에 연결되는 거예요. 그 사랑은 온 하늘땅이 밤이나 낮이나 찬양하게 돼 있다는 거예요. 영계가 그렇다 그 말이에요. 상헌 씨 말도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게 꿈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공상적으로 얘기한 것이 아니에요. 그렇게 체제를 잡기 위해서 얼마나 고심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원래 그 일을 내가 이루어 나가고 있는 거예요. 곽정환, 이번에 연설문이 그런 내용 아니야?「예.」워싱턴에서 선언한 것을, 이번에도 초청 받아 오는데 써야 돼요. 잘 해 가지고 누구든지 부정할 수 없게끔 하라는 거예요.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해먹던 사람도 안 찾아오면 안 되지. 이놈의 자식들, 나한테 빚지고…. 받았으면 돌려줘야 할 것 아니에요? 자동적으로 영계가 다 처리해 버려요. 그러니까 이러한 입장에 있던 것이 절대사랑을 중심삼고 절대사랑의 상대, 절대생명의 상대, 절대혈통의 상대, 절대가정의 상대라구요. 이게 가정 정착 아니에요? 일화 통일이에요. 자, 그래서 2002년에 들어와 가지고 일화가 왜 축구세계의 챔피언이 되었느냐? ‘아하, 옮겨질 때가 되어서 그러는구만.’ 하고 있는 거예요. 요즘에 축구 하면 일화가 문제가 되어 있어요. 일화가 얼마나 천대 당했어요? 어저께 흥태가 얘기한 것을 들어 보니, 소로카바도 2세(주니어)들이 전국에서 일등 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이 어떻게 하든지 레버런 문을 망치려고 별의별 수작을 했지만, 하늘이 보호한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일화 됐으면 통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세계평화를 말하는데, 일화지요? 하늘을 위한 거예요. 평화, 일화! 일화 했으면 화합만 하면 통일의 주체가 돼요. 종적인 세계와 횡적인 세계를 결합시키는 것이 참사랑의 창조이상이에요. 그렇게 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높은 신앙과 높은 위함이 사랑을 중심삼고 돌기 때문에 그 운동은 영원히 계속돼요. 받고 주면 잘라먹는 것이 아니라 보태니까 영원히 운동하기 때문에, 이 우주도 그런 원칙에서 그런 작동을 계속해서 몇천만년이 지나도 하나님이 걱정 안 하는 세계로 남아져 간다는 거예요. 이렇게 생각할 때 어디 가든지 나를 위해 지은 만물을…. 고기가 많으면 자연사해요. 자연사하는 고기를 보면 ‘사랑의 길을 찾아가서 주인 앞에 남기기 위해 태어났던 것인데 남기지 못하고 죽누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그걸 낚시로 잡은 조건으로 해주기 위해서 낚시를 좋아하고, 산에 가서 사냥도 한 거예요. 1960년에서 1971년까지 12년 동안 그런 놀음을 했어요. 탕감복귀가 그런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자기가 정서적인 투입을 하지 않으면 몰라 종교에 대한 이론을 가만히 들어 보라구요. 내가 들어 봐도 ‘옛날에 얘기한 것인데 지금 생각하는 것과 같구만.’ 하는 거예요. 어느 녀석이 저런 관으로 결론지을 수 있어요? 여기에 신학박사들이 있구만. 양창식은 10년 이상 신학을 했다며? 황선조는 요전에 종교학 박사가 안 되고 교육학 박사가 됐더만?「예.」중앙대학?「홍익대학입니다.」홍익대학이야? 그래, 다 박사님들이 모여 앉아 가지고 나한테 기합 받고도 숨을 쉬지 못하고 이렇게 가만히 있는 것을 보면 ‘이야, 나보다 낫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뭐가 무서워요? 무서운 게 뭐 있어요? 선생님 앞에 오면 자연히 그래요. 나는 가만히 있더라도 자기들 마음이 거동이 안 돼요. 자기 갈 길이 안 맞는데? 안 그래요? 가서 보태 주어야 할 영양소를 보급해 줘야 하는데 못 하는데 어떻게 자기를 중심삼고 울고불고 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 나도 그래요. 하나님을 해방하기 전에는 자기 해방이 없어요. 하나님이 살기 전에는 자기 삶이 없어요. 불평이 뭐예요? 죽는 것이 행복한 거예요. 하늘을 위해 죽으면 그 다음 단계는 계대를 이어 가지고 다른 사람이 와서 소생 장성, 3단계를 거쳐 가지고 내가 부활권 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어려운 십자가를 만나도 도리어 감사해야 된다는 거예요. 죄악 된 세상에 어영부영해서 오래 살아 가지고 상처가 많았지, 깨끗할 게 뭐예요? 젊은 사람들이 그걸 알기 때문에 자살하는 거예요. 히피 이피가 되어 어디 갈 데가 있어요? 비가 오고 번개가 치고 눈이 오는 환경에서 처마 밑에서 갈 데가 있어요? 다 버리고 나서 갈 데가 있나? 세상에 쓰레기통밖에 없는 거예요. 다 버리고 다 잃어버렸으니, 자기 자신도 몸 마음을 가누지 못하니 자살밖에 없어요. 통일교회의 가치를 한국이…. 이것이 선생님의 삼십 대에 됐으면 세계는 벌써 천국이 다 되는 거예요. 손해를 가하던 이 민족을 내가 품고 지금까지 나왔다는 사실! 하나님이 버리지 않고 유대교를 중심삼고 기독교를 몇천만년 끌고 나온 그걸 알기 때문에 내가 이 놀음을 하지, 선생님의 기질에 참을 게 뭐예요? 알겠어요? 이제는 때가 달라졌어요. 참지를 않아요. 여러분은 할 것을 하라구요. 이번에도 다 맡겼지요, 선생님이 식을 할 것도? 이해돼요?「예.」역사에 그럼으로 말미암아 레버런 문이 영계의 사실을 안 분으로서 지상 완결과 천상 완결을 위해서는 이런 식을 중심삼고 자기 아들딸과 가정들을 연결시키는 놀음, 한 판 차려 가지고 같은 대 세포와 같이 돼 가지고 저나라에 입성, 하늘나라에 입국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이제는 거침없어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한 사람은 천국에 안 간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천국의 저 꼭대기에 가는 거예요. 그렇게 알아요, 믿어요?「압니다.」믿나, 아나?「압니다!」믿는 거와 달라요. 거기에 자기가 투입하지 않고는 몰라요. 자기가 정서적인 투입을 하지 않으면 몰라요. 사탄세계의 혈통 기준을 넘어서야 그래서 처녀 총각들한테 불장난을 하지 말라고 하지요? 생명선을 넘어가요. 자기들 둘이 비로소 하늘 앞에 흡수돼야 돼요. 사랑 때문에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갈라졌기 때문에, 도 세계에 들어가면, 그런 사람이 첨단에 가게 되면 여자가, 사탄이, 원수가 와서 품기는 거예요. 무릎에 앉아 가지고 벌거벗고 대 가지고 안아 달라고 하는 거예요. 그거 안으면 그만이에요. 그 길을 망치면 안 되는 거예요. 반대돼야 되는 거예요. 획 돌아 가지고 차 버려야 돼요. 여러분이 그걸 생각하면, 자기가 하늘나라에 가서 부끄럽지 않은 여자가 되고 남자가 될 수 있느냐? 하나님이 수천년 동안 아직까지 그 자리에 못 간 거예요. 정착할 수 있는 해방의 자리에 못 나간 거예요. 그런 사랑의 주인이 어느 미인들이 와서 이런다고 그런 행동을 하겠나? 세상을 다 찾아 놓고 본연의 자리를 찾기 전에는 차 버려야 돼요. 갈 길이 달라요. 마찬가지라구요. 수십년 동안 사랑한 사람하고 갈라졌다가 그 여자가 사탄이라면 사랑하다가 최고의 클라이맥스에서도 밟아 치워야 된다구요. 그게 쉽지가 않지요. 벌써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되면 소리가 먼저 나고 불이 터지게 돼 있지요, 줄이 끊어지더라도? 알겠나? 그렇지요? 그걸 극복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사탄세계의 혈통 기준을 넘어설 길이 없어요. 그래서 선생님 앞에 모든 세상의 여자들을 하나님이 맡겼어요. 그래요. 여자라는 동물은 선생님을 만나게 되면 전부 다 사모하게 돼 있어요. 원리 말씀을 일주일 듣게 되면 따라가고 싶어하는 거예요. 오빠 중의 오빠고, 그렇잖아요? 약혼 남자 같고, 신랑이고, 아버지고, 할아버지고, 왕이고, 하나님이에요. 절대사랑의 줄에 흡수되어 들어가니 그 힘에 안 끌려 들어갈 수 없어요. 그 힘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을 나라가 핍박하더라도 남아진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시집 장가가서 신랑 신부하고 살더라도 선생님을 따라가고 싶지요? 여기 공자 부인도? 뭘 하려고 여기에 새벽같이 먼 길을 오노? 영하로 떨어지면 빙판이 되는데 차 타고 오려면 힘들었겠는데? 여기 이 고개, 일생, 천년 만년 이 고개를 넘고 싶어하던 영인들이 얼마나 기다렸는지 알아요? 몇천년 기다려 가지고 만나서 참부모의 축복의 날을 바란 거예요. 몇천년 넘나들더라도 가고 싶었던 그 길인데 여기에 온 지금 여러분을 생각해 보라구요. 저나라에 가서 형편이 무인지경이에요. 선생님이 하나님을 아는 것과 여러분이 아는 것이 천양지판(天壤之判)이라구요. 아무리 잘먹고 뭐 잘살더라도. 삼팔선을 헐어 가지고 거국적인 본연지를 결정해야 선생님 가까이에 있던 따라 나오던 공신들을 영계에 간 공신들하고 짝패 맺어 줬는데 그게 거짓말 같은 사실이에요. 사실이에요, 거짓말이에요? 공자 부인!「사실입니다.」무슨 사실이야? 쇠사슬이야! (웃음) 끊을 수 없어. 그렇다구요. 끊을 수 없어요. 끊었다가는 일가 일족이 망해요. 힘줄이 끊어진다구요. 절대(絶代)가 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대를 잇기 위한 역사 발전의 씨족이 나왔는데, 내가 책임 못 하면 대가 끊겨요. 조상 앞에 면목을 세울 수 있어요? 천만 번 죽더라도, 코가 잘리고 오관이 잘려 나가더라도…. 그래서 죽어 가면 그 무덤을 두고 언제나 와서 곡을 할 수 있어요, 조상들이. 충신의 무덤이라고 해서 주변에 있는 환경이, 그 지역이 선한 지역으로 흡수된다는 거예요. 이제 이번 식이 끝나면 내가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요. 이제 천상세계에 배치해야 돼요. 알겠어요? 배치하는 데는 종교 지도자, 4대 성인들, 교파를 중심삼은 지역의 전부, 거기에 있어서 그 나라의 효자 충신 열녀들, 조상이 있으면 조상이에요. 순차적으로 종교 지도자들이 재림하면서 그 다음에 그 나라의 공신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조상까지 전부 재림하는 거예요. 역사시대에 처음으로 성인이니 땅에 살고 있는 사람의 조상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가지고, 성인과 조상들이 땅에서 천사장 가정과 같은 조상이 돼 가지고 여러분 가정을 하늘나라에 들어가게 하기 위해 몰아친다구요. 사정이 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말씀을 찾던 때와 같이 기도하게 된다면 전부 다 쓸어 버리는 거예요. 안 하면 내가 하게 되면 일주일에 다 혁명해 버려요. 세상 일이니 그렇지요. 우리 부모와 혈족에게 내가 맹세했기 때문에 이북을 포기하지 않고 그래요. 얼마나 집을 떠난다고 울고불고, 가지 말라고 한 거예요. 소돔과 고모라를 불심판 할 때와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사랑하는 형님 동생이, 전부 다 손을 붙들고 가지 말라고 했어요. 가지 말란다고 안 가면 아무것도 안 돼요. 내가 떠나지만 일본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어떤 나라를 정리해 가지고 하늘땅을 찾은 주인이 되어서 금의환향하겠다고 한 거예요. 그런 맹세를 하고 나왔으니 고향을 찾아갈 때는 심각한 거예요. 요전에 갔을 때 누님하고 동생이 부모님 묘소에 가서 통곡한 거예요. 얼마나 어머님이 나를 사랑했게? 그런 통곡을 들을 때 창자가 끊어지고 세포가 떨려요. 그러나 눈물을 흘려서는 안 돼요. 목적이 달라요. 공산당원이 보는 앞에서…. 문 총재가 온 것이 어머니를 동정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너희 나라를 무덤 가운데서 해방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그걸 해방시키기 위해서 어머니의 무덤에 내가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삼팔선(휴전선)을 헐어 가지고 거국적인, 내가 모실 수 있는 본연지, 선산을 결정해야 돼요. 임자네들이 그것을 생각하나? 곽정환!「예.」통일교회의 선산을 생각해? 선생님이 벌써 수십년 전부터, 40년 전부터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청평이 좋은 장소라구요. 1억 평을 샀는데 나무를 길러서 백년 만에 찍는 거예요. 1억 평이니까 백년씩 하겠더구만. 계속해서 그런 판만 만들어 놓으면 내가 죽더라도 교육기관, 통일교회 종교 본부의 책임을 하고도 남는다고 해서 그것 하려고 했던 거예요. 그걸 다 김영삼이 망쳐 놨어요. 그래서 남미에서 그것을 하려고 박구배에게 그 놀음을 시키는 거예요. 박구배!「예.」김윤상!「예.」그 다음에 양준수? 양준수야, 뭐야?「양준수입니다.」양준수, 이름이 준수이기 때문에 그래야 될 텐데, 독자성이 너무 강해. 그래서 육대주의 못사는 사람들을 전부 다…. 농과대학, 공과대학, 산림대학, 수의대학까지 만들어서 세계적인 지도자를 양성하는 거예요. 동물을 사랑하고 식물을 기를 수 있는, 전세계의 동물원을 지도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거예요. 그래서 모든 종의 원천이 거기에 있어요. 돈만 있으면 거기에 투입하려고 했는데 박구배, 박 씨가…. 통일교회는 박 씨가 문제예요. 박보희, 그 다음에? 박보희 다음에 누구야? 박보희 조카뻘 되는 사람이 누구인가? 박중현, 그 다음에 박구배, 그 다음에 박상권, 그 다음에 박상돈!「박상권입니다.」박상돈도 있지 않았어?「예.」사기 쳐 먹은 녀석! 그 다음에 누구? 박동하! 이것도 참 특수해요. 남미에 가서 몇 달도 안 돼 가지고 우루과이의 3대 대통령들이 모여서 대회를 하는데, 벌써 전부 다 해 가지고 대통령 옆에서 쏙닥쏙닥 하는 거예요. 참! 이번에도 자기가 통일교회의 경제문제…. 선생님이 자기 말을 들을 줄 알고 있더라구요. 선생님이 박보희를 따라가겠나? 누구를 따라가요? 여기에서도 내가 곽정환을 안 따라가요. 양창식을 안 따라가요. 주동문을 안 따라가요. 내가 가서 그 놀음을 한다면 그 이상 할 수 있어요. 밤잠을 안 자고 하는 거예요. 그것을 손댔다가는 큰일을 못 하기 때문에 모른 체하고 다 넘겨주는 거예요. 산 너머의 외진 데에서 짖는 개들, 짖는 짐승들에게 먹이를 주면서 크라고 해 가지고 새끼 쳐 가지고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새끼를 남기고 가려고 이러고 살고 있어요. 그래서 새끼를 안 남겨 놓으면 안 된다구요. 나라의 새끼를 남기라고 지금 결판을 짓고 금을 긋고 쫓아내 버리는 거예요.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가정권 내의 주초(柱礎)가 돼야 그래서 절대사랑 뭐예요? 하나님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사랑이지요? 그 사랑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절대사랑, 유일사랑, 불변사랑의 부부가 되고 이래 가지고 절대생명, 유일생명, 불변생명이 돼 가지고 절대일념, 유일일념, 전부 다 하나되어 가지고 가정이 정착하면 누가 그것을 깨뜨려 버리겠어요? 일심?일념?일체?일화, 여기는? 절대사랑, 절대생명, 절대혈통, 절대가정이에요. 그 이상에서 그런 모델이 벌어져요. 우주의 핵을 중심삼고 그렇게 살라는 거예요. 그거 그대로 되면 틀림없이 천상세계 하나님의 보좌 앞에 가서 하나님을 일일생활권에서 영원히 모실 수 있는 형제지권, 가정권 내의 주초(柱礎)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종손으로 남아질 수 있는 거라구요. 알겠나? 그래서 여러분이 이건 다 모르더라도, 창조의 결실이 뭐냐? 축복받았다면 절대사랑, 절대생명, 절대혈통, 절대가정!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성상적 기준에 있어서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을 중심삼고 창조하던 세계 위에 하나님의 속성을 따라 절대사랑, 유일사랑, 불변 영원한 사랑을 중심삼은 인격적 자체가, 개체 인격화된 자체가 상대가 없기 때문에 상대를, 해와를 품게 될 때 절대사랑을 가지고, 그 다음에 절대생명이에요. 아담이 남성의 생명을 투입해야 돼요. 그 다음에 절대혈통이에요. 혈통은 여자가 하는 것이 아니에요. 남자가 절대 이래 가지고 가정 정착이에요. 아담을 중심삼고 정착하게 돼 있지, 여자를 중심삼고 정착하게 돼 있지 않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여자는 받아야 돼요. 여자가 귀한 것이 뭐냐 하면 자궁이 있어요. 하늘의 왕자 왕녀를 길러 가지고 땅 위에 옮겨 가지고 제2세계에 탄생시킬 수 있는 원동력의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그게 위대한 거예요. 어머니가 없으면 모든 것이 안 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 아들딸은 좋다고 하면서 어머니를 무시해서 이혼이 뭐야? 그놈의 자식은 때려 죽여야 돼요. 그 아들딸이 어떻게 돼요? 우나, 좋아하나? 양창식! 아, 물어 보잖아? 무슨 말인지 모르지? (웃음)「좋아하지 않습니다.」그러면 우나, 어쩌나?「웁니다.」‘웁니다.’ 하면 될 텐데 ‘좋아하지 않습니다.’ 자기 생각이 들어가는 거야. 딴 생각을 하다가 말이야. 선생님이 예민한 사람이에요. 옛날에 내가 박수무당으로 소문난 사람이에요. 10리 20리에 밖에서 오는 손님을 가서 쫓아 버린 사람이라구요. 이제 그런 세계가 온다구요. 요즘에는 이중세계가 나타나요. 눈만 감으면 벌써…. 참 어려울 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