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393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93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393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차 례

머리말 …………………………………………………… 3

발전하려면 준비하라 …………………………………… 9

재창조의 길 ……………………………………………… 53

천운은 용서가 없다 …………………………………… 58

결의대회는 내 책임이다 ……………………………… 76

결의대회와 통반격파 …………………………………… 93

미국에 새로운 전통을 남겨라 ……………………… 104

섭리의 기준에 떨어지지 말라 ……………………… 106

일심 일체 일념 ……………………………………… 108

나는 나라의 주인이다 ………………………………… 144

천국생활을 위한 준비와 지시사항 ………………… 187

3대 주체사상과 조국광복 …………………………… 241

하나님의 뜻과 가정 정착 …………………………… 275

결의대회와 8단계 완성의 길 ………………………… 307

발전하려면 준비하라

6장까지 있나?「6장까지 있습니다.」(≪남북통일과 세계평화≫ 제5장 중 ‘세계평화연합 남북통일국민연합’부터 훈독)

통일사상과 공산주의 비판 교본을 줄줄 외워야

『3차대전은 사상전입니다. 공산주의를 군사적으로만 패배시킬 수는 없습니다. 공산주의사상을 능가하는 보다 우수한 사상이 아니고서는 공산주의를 패배시킬 수 없습니다. 그 사상이란 바로 진리에 입각한 사상을 말합니다.』

통일사상하고 공산주의 비판을 교본으로 만들었지요? 이걸 줄줄 외워야 돼요. 이제 그럴 때가 왔어요. 공산당도 120명, 영계에 가 있는 괴수들이 회개하고 통일교회 문 선생을 공산세계의 재림 메시아로 선포하고, 그러기 위해서 동원되고 있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고 그걸 나눠 주면서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안 듣겠다는 사람은 보라구요, 사실인가. 공산당이 옳은가 그른가 들어 보라구요. 지옥 가 가지고 거지새끼 모양으로 동물 취급한 인간이니 동물보다 더 나쁜 취급을 받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동물세계의 똥 치우는 놀음을 하고 똥을 주워 먹어야 돼요.

특사도 그런 특사가 어디 있어요? 축복이라는 문을 열었기 때문에 그게 가능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축복, 해봐요.「축복!」축복 문을 안 열면 천년 만년 기다려야 돼요. 예수도 그렇고, 5대 성인들도 그렇고, 그들도 전부 다 축복을 해준 거예요. 그걸 사탄이 막지 못하니 사탄이 멸망하게 돼 있지요.

이제 우리가 나라만 생겨 보라구요. 매일같이 훈독회를 24시간 어디든지, 산야나 어디 동산에나 그침이 없이 라디오 방송을 하는 거예요. 텔레비전 방송이 나가는 거예요.

그 방송이 나가면 감동 받고 감화 받겠어요, 안 받겠어요?「받습니다.」여러분은 그런 감동을 받고 감화를 받았어요? 그때 가서 감동 감화 받을래요? 가서 가르치는 교수가 돼야 된다구요. 민족을 교육할 수 있게 돼야 돼요. 외국에 나와 가지고 훈련하는 것이 뭐게? 간판을 붙여 가지고 젊은 놈들을 여기다 두고 말이에요.

여기에 내가 없으면 여기에 한국 사람, 일본 간나들이 한 사람 있을 것 같아요? 일본도, 미국도 다 망했지요. 어제도 보면 젊은 놈들 미국 사람은 몇 사람 안 되잖아요? 그것 봤어?「예.」너도 미국 사람이지? 응?「그렇다고 피가 바뀔 수가 있습니까? (김효율)」아, 미국 사람은 피가…. 미국들은 전부 다 이민들이야.「예. 그렇기는 합니다.」일본 사람과 혼혈되지 않았어? 너도 세 번째 만에 이 색시 얻었지?「두 번째입니다.」두 번째야?「예.」세 번째 아니고?「아닙니다.」난 세 번째로 알고 있는데?「그렇지 않습니다.」약혼 상대가 있었더랬겠지. 그놈의 간나, 너 싫다고 가 가지고 잘 사나?「모르겠습니다.」

뜻을 배반하고 간 사람들 꼴이 어떻게 되는가 기사를 남겨야 돼요. 이시이가 그 놀음을 했는데, 통일교회를 반대한 언론은 전부 다 망했다 이거예요. 주욱 통계를 냈어요. 잘났다는 것들 두고 보라는 거지. 그걸 살려 주려고 그래요. 정치하는 녀석들 다 살려 주는 거예요.

그래, 참부모로서 해야 할 책임은, 살려 주려고 했으면 그만이지요. 안 그래요? 죽을 것이 틀림이 없는데 있는 정성을 다해서 자기의 피살을 깎아서라도 살려 주려고 한 거예요. 수혈을 해주는 거예요, 수혈. 자!

공산주의 세계를 해방하기 위한 배후의 역사를 알아야

『거짓은 참으로만 정복할 수 있습니다. 그 사상이 바로 하나님주의입니다. 이제 자유세계가 하나님주의…』

선생님이 저렇게 말했는데, 영계에 갈 때가 되어서 거기에 상대적 기준을 이루지 못할 것을 한해 가지고 영계까지 동원하고 비통한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하고 발표한 내용들이에요. 이제 영계에 갈 때 그러한 뜻을 이룬 자리에서 가야 내가 위신을 세운다구요. ‘아버지, 나 돌아왔습니다.’ 할 때 하나님이 와서 목을 안고 통곡할 수 있는 그 자리를 어떻게 만드느냐 이거예요. 눈물로써 헤어졌으니 통곡으로 만나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나 선생님 아들딸이 그렇게 됐어요? 자기라는 건 있을 수 없어요. 영계에 가면 걸려요. ‘걸리’는 것이 ‘걸레’ 짜박지같이 걸리는 거지요. 자!

『이제 자유세계가 하나님주의, 곧 통일사상으로 무장하여 이념적 공세로 전환하지 않는 한 공산주의를 이길 수 없습니다.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은 범국민 사상무장운동의 선봉장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주의는 북한동포를 해방할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공산주의를 해방하고도 남음이 있는 것입니다. 또한 이 이념은 방종과 부도덕으로 썩어 가는 서구세계에 정신대각성운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자, 그러니까 그 일을 내가 했나, 안 했나? 박중현!「하셨습니다.」자기는? 응? 자, 읽으라구. 내가 요즘에는 입만 열면 욕이 나가요. 이제는 배트(bat; 방망이)를 가지고 대가리를 깔 거라구요. 뭘 잘 했다고 입을 열어 주절거려? 자!

『그러므로 본인은 1976년,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 역사적 하나님주의 선포대회를 마치고 난 후 다음 대회는 모스크바에서 열게 될 것을 선포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주의는 공산주의 세계를 해방할 수 있다는 소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공산주의가 빨리 쇠퇴하지 않는 것은 우리의 뚜렷한 대안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보다 뛰어난 사상으로 무장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모스크바에서 돌아오기 전에, 비행기를 타고 떠나려고 하기 15분 전에 고르바초프로부터 문교부 장관을 시켜서 방문을 했더라구요. ‘당신이 공산주의를 멸망시키기 위한 선도적인 입장에서 투쟁역사를 남겼다 할진대 종교인이라면 망하는 걸 보고 좋아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아니지 않느냐? 그러니 공산주의가 살길이 뭐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틀림없이 신을 재숭배하라고 했습니다. 그런 것이 다 사상이 동기가 벌어진 거라구요.「그때 그러셨습니다, 문교부 장관한테.」

그때 그래 가지고 그걸 돕기 위해서 미국에 데려다가 3천5백에서 4천 명 가까이 순식간에, 몇 개월 동안에 교육한 거예요. 그랬는데 조지 부시하고 고르바초프하고 천 명 교육생을 교육한다고 했다가 안 하지 않았어?「예.」

세상에! 때가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시 아이 에이(CIA; 미중앙정보국)가 공산당을 데려다가 교육을 해서 미국에 전파한다고 야단하지만, 시 아이 에이도 그래요. 나를 믿었지. 소련을 요리하고 미국에 선도적 지도할 수 있는 실적 기반이 있었기 때문에, 반대할 무엇이 없기 때문에 몇 분 만에 도장을 찍었어요. 시 아이 에이 같은 데서 하려면 1년 2년 걸려야 할 텐데 말이에요, 빵빵빵 해 가지고 빨리 끝낸 거예요.

그래, 케이 지 비(KGB; 구소련국가보안위원회) 부사령까지 와 가지고 교육받고 돌아갔다구요. 야당 당수도 왔어요. 그거 전부 다 미국이 품고 통일교회 학생을 전부 다 소화하고 그랬으면 말이에요, 이와 같은 중국이고 무엇이고 다 없어지는 거라구요.

그래, 선생님이 날아다니는 무슨 잠자리같이 비행장에서 공중에 날아다니다가 떨어진다고 생각했던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고르바초프 때 3일 쿠데타가 일어났을 때 3천 명 학생들이 벌거벗고 탱크 앞에 엎드려 누워 가지고 군대를 동원한 것을 방지해 버렸다구요. 문교부 장관이 나한테 감사하다는 내용을 편지했는데, 그것이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구요.

그것 박보희한테 넘겨줬구만. 케이 지 비 부책임자, 둘째 번 책임자가 나한테 비디오테이프 둘을 주면서 ‘이것이 비밀입니다. 소련의 비밀을 선생님한테 맡깁니다.’ 한 거예요. 여기에 대비해 가지고 정책방향을 세워서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살려 달라고 부탁하면서 케이 지 비 부책임자가 나한테 주고 갔던 거예요. 시 아이 에이가 잘 됐으면 내가 그걸 시 아이 에이에 넘겨줬을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 이익만 챙겼던 거예요. 그것이 어디 있을 거예요.

그러한 역사를 거쳐온 거예요. 그 배후에 얼마나 고충이 있었는지 모릅니다. 여러분, 요즘에 ‘야인시대’(텔레비전 드라마 제목)를 보면, 김두한 역사가 나오더라구요. 여편네로부터 어머니로부터 김좌진이 만주에 가 가지고 청산리 전투시대로부터 전부 역사가 나오면서 그 배후의 일족, 친족들이 죽고 말이에요…. 여편네는 죽었더구만. 남은 것이 전처였더구만.

그래, 후처의 아들이었어요. 이래 가지고 아버지가 죽은 후에 배후에서 얼마나 신음했는지 몰라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 일가가 공산당에 얼마나 희생됐는지 알아요? 그 얘기를 내가 안 합니다. 누가 어떻고 어떻고 다 알지만 얘기를 안 합니다. 얘기하면 동네방네 간판 붙이고 공산당 때려잡으라고 할 텐데. 그 아픔을 느끼면서도 그들을 구해 줘야 되겠다는 거지요.

원수를 살려주겠다고 하지 않으면 평화의 샘이 터지지 않아

그렇지 않으면 평화의 원천지가, 평화의 생수가 터지지 않아요. 말만이 아니에요. 자기 3대 원수, 원수의 조상이 사탄 아니에요? 그렇지요? 아담가정에서부터 예수의 나라, 재림주 세계를 유린했어요. 할 짓 다 했다구요. 그 원수를 살려 주고 말이에요, 있는 복을 전부…. 야곱이 21년 만에 에서를 찾아가는데, 있는 재산 전부, 종새끼까지 전부 다 형님 것이라고 준 거예요. 야곱이 돌아오던 것을 보라구요. 그래야 되는 거예요.

우리가 굶고 우리가 어렵고 더 고생을 하면서도 그를 살려 주겠다 할 때에 본심이 터져 나가요, 본심이. 부모의 사랑이 어떻고, 형제의 사랑이 어떻고, 지도자의 사랑이 어떻고, 나라의 사랑이 어떻다는 것을 알아요.

그래, 아벨이 가는 길은 형제로부터, 그 다음에는 부부로부터, 가정으로부터, 국가로부터 세계로 연결되잖아요? 아담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왕궁의 가정의 왕이요, 나라의 왕이요, 천주의 왕이 되잖아요? 안 그래요?

그러한 사상적 개념을 역사적인 무슨 인문학이니 사상계에서는 찾을 도리가 없어요. 그것이 얼마나 귀한 것을 대가리 큰 녀석들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 한마디가 얼마나 놀라운 거냐 이거예요. 이것을 밝히기 위한 싸움의 터전에서 그냥 그대로 주워 온 것이 아니에요. 실전을 통해 사탄을 밟아치워 가지고 정비해 가지고 자연굴복시켜 세계까지 가는 데 반대할 수 없게끔 한 것입니다.

사탄이 굴복한 날이 며칠이라구요?「1999년 3월 21일입니다.」3월 21일은 내가 일본으로 가던 날인데, 나라를 구하고 세계를 구하기 위한 하늘땅의 해방의 날, 그때였다구요. 그때와 맞아떨어졌어요. 참 신기해요. 나라를 떠나면서 잃어버리고 아무도 없어요. 원수의 나라에 가는 거예요. 애급과 마찬가지지요. 죽고 별의별 천대를 다 받으면서 학생들을 규합하고 지하운동을 한 거예요.

김구 선생까지도, 거기에 장 씨니 김 씨니 또 누군가? 세 사람인가를 보낸 그 사람들이 죽지 않고 이북에 가 가지고 장관 해먹는 녀석이 있다구요. 그러고 있지만 그런 것 안다고도 얘기 안 해요. 누구인가? 이북에 자기 아버지에 대해 말한 사람 있잖아? 이름이 무엇이던가? 이북 가겠다고 해서….「언제요?」언제였나? 벌써 오래 됐지.

그래 가지고 그 사람들 가고 어떻게 됐는지 조사해 가지고 알아보려고도 안 한다구요. 그런 것을 들춰 놓으면 다 문제삼아야 돼요. 모르면 모른 체하고 다 만나 주는 거지요. 박상권은 그걸 몰라요. 몰라 가지고 공산당 세계에 언제든지 데려가도 편안하다고 하는데 천만에요. 문턱을 넘어갈 때는 자기 바른발을 넘어간 다음에 왼발이 자기 발이라고 사탄세계의 프롤레타리아 패들이 따라 들어올 수 없다구요. 그게 독재체제예요, 독재. 자기와 맞지 않으면 일체 원하지 않아요.

시 아이 에이(CIA)도 그랬어요. 워싱턴 타임스에 시 아이 에이가 간섭해 가지고 배후에서 물고 뜯고 목을 조르고 그랬어요. 그때 한 대사니 김영휘니 사장 부사장 할 때 ‘절대 없다.’ 뭐 이랬는데 한 달도 못 되어 가지고 그 사실이 드러난 거예요. 그런 것을 몰라 가지고 청맹과니가 돼 가지고 자기 갈 길 뭐 어떻다고 한다구요.

여기 그래요. 교회 재산을 자기에게 해 놓으면 통일교회 재산 전부 다 시 아이 에이의 관리 가운데서 자기들 사람을 배치하는 거예요. 여기 세무요원들을 중심삼고 여기 이스트 가든에도 와서 기다린 것을 알아요?「예. 그랬습니다.」조건을 만들어 가지고 잡아넣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 것들을 살려 주려고 그래요.

원수를 살려 준 실적이 남아 있어야

자기가 요전에 재판소 앞에서 변호사 하던 사람이 나와서 말했다는 그거 맞는 말이에요.「예.」레버런 문은 절대 미국에 안 온다고 말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무슨 뭐 홍길동인 줄 알아? 적당히 사는 사람이 아니에요. 일방통행이지요. 감옥을 향해서 온 거라구요. 내가 살더라도 뜻 있게 살기 때문에 조사를 받으면서 거기에서 워싱턴 타임스 창설 제1회 기금을 지불한 거예요. 피가 맺히겠나, 눈물이 나겠나, 가슴이 막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이렇게까지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망할 수 있는 이 나라에 있어서 그걸 구해 주겠다고, 그걸 알고 대치할 수 있는 사람으로 나를 내세워서 가는 것입니다. 니카라과 문제도 그래요. 그렇잖아요? 댄버리에 있을 때 너밖에 없다고 찾아와 가지고 니카라과를 살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래, 니카라과를 살려 주지 않았어요? 이놈의 간나 새끼들, 살아 있을 때 동상을 세워 주겠다고 나한테 문의하더니 동상 꿈도 안 꾸고 있어, 이놈의 자식들.

자기들도 그런 실적이 남아 있어야 돼요. 개까지도 좋아하는 판에…. 우리 통일교회 개는 말이에요, 우리 식구들을 환영하지요? 그것 알아요? 이스트 가든에서도 그렇고 말이에요, 저기 남미도 그래요. 통일교회 교인을 알아요. 야! 문제가 된 사람들이 오면 죽겠다고 짖어요. 그러니 자연이 얼마나, 뭐든지 모르는 게 없다는 거예요, 동물세계의 새니 무엇이니. 풀 포기도 아무개 얼굴을 보면 몸이 위축된다는 거예요. 원수를 만나면 몸이 오싹하지요? 그걸 느낀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내가 남미를 5년 동안 열심히 다니면서…. 시간만 있으면 거기에 가서 모기 쏘이고 이런 데인데 매일같이 안 다닌 데가 어디 있어요?

그런 과정에 미국 사람 셋이 와 가지고 낚시하다가 한 사람이 스크리(아나콘다) 구렁이한테 삼켜져 버렸어요. 의사였지요?「치과의사였습니다.」그래 가지고 딴 데서 죽은 것이 아니고 뱀한테 죽었어요. 따라가 가지고 잡아서 보니 그렇게 된 거예요. 그런 무시무시한 곳이에요. 그 숲 속이 천년 만년 혼자는 사람도 들어가지 않은 곳인데, 거기를 헤치고 나가서 그 놀음을 하는 것 아니에요? 무시무시해요. 거기에 표범도 많고 늑대도 많고, 없는 것이 어디 있나요?

제일 무서운 게 구렁이라구요, 구렁이. 차코 지방에는 25미터짜리가 있다는 거예요. 그 새끼들은 뭐 이 정도까지인데 한 5미터 정도만 해도 돼지를 잡아먹어요. 삼켜 버리는 거예요. 7미터면 사람을 삼켜 버리고, 물리게 되면 거기에 온도가 4천도 되는 열기가 나와서 녹여내요. 밤이 되면 강가에 짐승들이 밤에 나와서 왔다 갔다 해요. 고기들을 잡아먹기 위해서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거기에 버티고 앉아 있으면 오죽이나 주워먹기 좋겠어요? 꽁지로 싸서 휙 감아 가지고 삼켜 버려요. 한 바퀴면 휙 거꾸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면 자연히 넘어가게 되어 있어요. 넘어가면 대가리를 삼킬 수 있게끔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유원지를 만들고 있어요. 지금 김윤상이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유원지가 아니고 통일교회 휴양지예요. 휴양지이고 낚시하고 다 이래 가지고…. 병이 났더라도 보통 병은 기후가 좋아서 다 나아요. 균이 없어요. 짐승 같은 것을 잡아서 햇빛에 말리더라도 파리가 와 붙지 않아요. 그런 것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골수병, 무슨 병에 걸렸더라도 전부 다 거기에 가서 몇 달만 물을 먹고 하게 되면 대번에 낫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섬나라를 중심삼고 담수가 아닌 바다, 가인 아벨을 결성해서 하와이에 가서 얘기할 때 윤태근…. 윤 씨가 그걸 개척해야 돼요. 윤정로도 그렇다구요. 윤 씨, 윤 씨! 윤기병도 그래서 내가 데리고 다녀요. 윤기병이 왔나?「있습니다.」어디 있어?「같이 잤습니다.」그래, 핏줄이 달라요, 핏줄. 윤 씨들은 교육하는 거예요, 교육. 사람들이 양심적이기 때문에 평을 안 하려고 해요.

피 어린 사망의 늪에서 헤엄쳐 나온 통일교회 역사를 알아야

그래, 훈독회 할 때 이런 말을 해야 자기들도 다 알 것 아니에요? ‘야인시대’에서 김두한이 배후의 부모를 중심삼고, 나중에는 김두한이 자기는 후처 아들인데, 김좌진이 죽은 다음에 뼈가 만주에 묻혔던 것을 놔두면 벌판에 흘러가겠으니 그걸…. 첩자 할아버지 그 집을 중심삼고 모든 독립군들이 왔다 갔다 하면서 지하조직을 편성하는 그런 것이 나오는데, 그 사람도 죽는 거예요. 기가 찬 거예요. 그걸 보면 선생님이 실감나요. 그거 고문하는 것은 전기 고문으로부터 물 고문으로부터 별의별 놀음을 다 해요. 한번 가서 당해 보면 좋겠어요. ‘야인시대’라는 것이 채널 5번하고 6번에 나와요. 그걸 한번 보라구요.

선생님이 현재 어떤 남방 나라의 원시림에서 게릴라 부대를 양성하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놀고 먹는 사람들은 대가리를 까 버리고 싶은 거예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내가 편안히 살 수 없어요. 그런 사람들이 그런 고생을 하면서도 부모님 해방과 뜻을 위해서 만수무강하기를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 말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 알아요? 기도 소리가 어디 가서 열매를 맺혀야지요. 이 가정에 맺혀야지요. 그럴 수 있는 누구 한 사람도 없어요. 어머니도 안 되겠으니 나라도 그걸 해야지요.

그 사람들이 정성을 들이고 나라를 넘고 국경을 넘어 가지고 기도하는데 말이에요. 폴란드에 있어서 한참 반대할 때 우리 사람들이 감옥에 수십 명이 들어갔어요. 거기에서 죽어가던 사람이 자기 사는 날짜까지 알려 왔어요. 그러면서 만나지 못한 선생님이지만 먼 나라의 국경을 넘어 가지고 선생님을 사모하면서, ‘나는 가더라도 선생님은 뜻을 위해서 만수무강하십시오. 영계에 오실 때 내가 기쁨으로 환영하겠습니다.’ 한 것입니다. 그런 소식을 받고 어떻게 자겠어요? 자기 아들딸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 심정의 유대가 통일교회 역사 배후에, 역사의 저변에 깔려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 수많은 첩자를 각 나라에 배치했어요. 2차대전의 주류국가 공산당세계, 모스크바에서부터 레닌그라드의 지하에 들어가 활동하던 사람이 많은 거라구요. 그 돈을 누가 보내 줘요? 그 돈을 보내기 위해서 제3세계를 통해 가지고 이들을 사 가지고 하는 등 별의별 짓을 다한 거라구요.

통일교회가 그렇게 쉽게 나온 것이 아니에요. 피 어린 사망의 늪 가운데서 헤엄쳐 나온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물려 죽지 않고, 죽지 않고 천만 가지의 죽음 고개를 넘어서, 그걸 지내 와 가지고 오늘의 평화의 기원을 이룬 것을 자기가 공이 없이 대했다면 영계에 가 가지고 벌받아요. 하나님이 가만 안 둔다구요. 이제부터 가짜들을 다 추려내야 돼요. 두고 보라구요. 가만 안 둬둬요.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내가 이제 통일교회 본부에 들어와 가지고 말이에요, 한 사람이 기성교인도 아니고 경찰 하던 사람이 있었어요. 이 사람이 통일교회 원리원본도 다 알고 중요한 것을 빼서 감추어 가지고, 그걸 팔게 된다면 수십억 원을 받고 팔 수 있다고 해 가지고 원리원본 내가 쓴 것에서 중요한 것을 떼어서 감추고 다 그런 걸 알면서도 먹여 살린 거예요. 매일같이 자기가 교섭하러 나가게 되면 돈을 주고 다 이러면서 같이 살았어요. 그러니까 영계에서 때려 버려요.

물이 차게 되면 넘어야지요. 똥물이 찼으면 똥물이 넘어요. 자연세계는 똥물을 원치 않아요. 천운이 원치 않아요. 자기의 도수가 차면 다 자동적으로 청산되는 거예요. 내가 그걸 아는 거예요. 미국, 이 원수의 나라를 살리는 가운데서 고생하면서도 잊어버렸지요. 거기에 선한 사람 한 사람이 조금이라도 눈물을 흘리게 되면 그 사람을 중심삼고 미국 사람도 그렇다고 인정했기 때문에 왔지, 미국 사람들, 정부로부터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면 할 게 뭐야? 벼락을 치고 불을 놓고 도망을 가야지요.

아들딸과 같이 생각해야 돼요. 아들딸이 부모를 찾는 것은 언제냐? 먹을 것도 없고 병이 나서 죽게 될 때는 찾아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예수님도 그랬어요. 마태복음 6장 30절, 31절에 있잖아요?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 그것은 다 이방 사람이 원하는 것이다. 너희는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했습니다. 그 의가 뭐예요? 그 나라가 뭐예요? 하나님의 조국이에요. 의가 뭐냐? 조국광복이에요. 거기에 효자가 되고, 충신?성인의 도리의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내가 이번에 의에 대해 설명을 안 했어요.

의가 뭐라구요? 효율이는 알았어?「아버님 말씀집에 있습니다.」어디서? 그 설명을 내가 했어?「그렇게는 설명을 안 하셨지만….」하나님 나라를 찾는 게 의예요. 안 그래요? 예수도 나라를 못 찾아서 죽고, 나도 나라가 없어 가지고 지금까지 유리고객한 거예요. 그러나 아무리 죽을 사지, 물이 굽이쳐 가지고 자기를 삼켜 버릴 노도에 휩쓸리더라도 죽기 전까지는 그 사정을 가지고 죽어야 돼요. 죽기 전에, 숨지기 전에….

숨을 들이쉬고 죽느냐, 내쉬고 죽느냐? 그것 생각해 봤어요? 어떤 사람은 내쉬면서 죽고 어떤 사람은 들이쉬면서 죽어요. 그러면 내쉬고 죽어야 할 그런 경지, 내쉬고 죽기 시작하는 경계에 가 가지고 하나님이 들이쉴 수 있는 작용을 해야 살려놓는다는 거예요. 부활의 원칙이 그래요. 죽을 때까지, 숨막힐 때까지 떳떳해야만 우리에게 하나님이 들어오지, 그래야 경계선이 없어져요.

여러분, 승화식은 흥진 군이 간 그때에 다 만들었지요? 아들이 죽었다고 해서 장대 같은 아들, 사주팔자에 있어서 얼음에, 북극에 갖다 꽂아놓아도 안 죽는 애예요. 그 자리에 갈 때 아버지라고 얼마나 세상에서는 비통해했겠지만, 뜻을 몰랐으면 얼마나 하늘을 저주하고 이 미국 땅을 저주하고 그랬을 것입니다. 원래는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에는 데려오지 말라고 내가 그런 거예요. 데려다가 이익 되는 것이 뭐 있어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다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자신이 무서운 거예요. 나 자신이 무서운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뭐가 무서우냐? 말하는 대로 되니까. 아들딸이라고 예외가 있을 수 없고, 자기 여편네라고 예외가 있을 수 없습니다. 나중에 가 가지고 그걸 정리해야 돼요. 이혼도 해야 되고 장사도 해야 되고 다 그런 거예요.

그렇지만 이혼한 것도 그렇고 장사한 아들딸을 묻으면서 그걸 중요시하지 않아요.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가야 할 길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걸 한으로 남기지 않고 하늘 앞에 제물로 바친 것으로 치사하면서 해방의 숨길, 마지막 운명의 숨길을 보고 그런 깃발을 꽂고 하늘 통일식을 해줘 가지고 그 놀음을 한 거예요.

통일식 할 때 무엇을 붙들고 통일식을 한 줄 알아요? 머리도 아니에요. 최후에 가는 그 아들 생식기를 붙들고 축복한 거예요. 이런 원한의 고개를 다 무너뜨리고 가서, 네가 가거든 그 고개의 개척자가 되어 사망의 고개를 넘는 승화를 해서 거룩한 하늘의 왕자권을 대신했다 이거예요. 얼마나 심각한 가운데서 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생식기를 붙들고 보니 생식기가 크더라구요. 내가 기도한 것이 그거예요. ‘몸은, 기관은 죽어 가더라도 이건 나중에 죽는구나.’ 한 거예요. 원래는 부부가 죽을 때도 그것을 붙들고 죽어야 되는 거예요, 부끄럽지 않게끔. 그런 얘기, 이런 얘기는 다 지나간, 할 필요도 없는 얘기들이에요. 자기들이 그걸 알면 그렇게 살아야 돼요.

자, 얼마나 남았나? 한 시간이 지나네, 벌써.「5장은 12페이지 남았습니다.」그것 빨리 끝내자.「예.」

『……세계평화통일당의 ‘당’ 자는 ‘집 당(堂)’ 자를 의미하는 것이지 ‘무리 당(黨)’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것을 천명합니다. 다시 말하면 본인이 말하는 세계평화통일당은 통상적으로 일국의 정권을 쟁취하기 위한 정당의 기능을 의미하는 바가 아니요, 세계 평화를 위해서 세계의 각 국가들이 통일된 기반과 노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연대활동을 강화하는 전당, 곧 하우스(house; 집)의 뜻을 지닌 것입니다.』

집이라는 거지요. 그럼!「집이라는 뜻입니다.」

『……각 종교간의 진지한 대화와 조화를 실현함으로써 지상에 하나님의 뜻을 촉진하고 세계 평화를 실현코자 본인은 세계종교의회와 세계종교연합을 설립했는데, 현재 이러한 기구들은 정체된 종교계에 기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은 청소년들의 인종분쟁 및 종교전쟁을 막고 하나님의 이름 아래 이상적인 평화세계를 세우는 데 적극 기여할 기구를 설립했는데, 세계청소년회의와 청소년종교봉사단이 그것입니다. 본인은 이러한 모든 기구를 통해서 종교계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래, 이 단체가 얼마나 유명해졌는지 모르지요? 통일교회 교인들도 그걸 누가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어요. 자, 계속하라구.

후대 후손들의 책임

『……카프(대학원리연구회) 회원과 청년지도자 여러분, 젊은이들만의 특권인 뜨거운 열정과 명철한 이성을 통해 유구한 세월 동안 하나님이 추구해오신 참가정을 완성하고 참부모?참스승?참주인의 3대 주체사상으로 무장하여 하나님의 통일된 평화세계 건설을 위해 다 같이 전진합시다.』

참부모 사상, 참스승 사상, 참주인 사상이에요. 자기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무슨 소유권을 생각할 수 없어요. 젊은 통일교회 패들은 잘 살아보겠다고, 취직 잘 해 가지고 더 월급 많은 데 가겠다고 눈이 붉어져 가지고 있어요. 그거 지옥으로 가요. 눈이 뒤집어지는 걸 모르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게 살았는데 방대한 자금을 누가 댔어요? 하나님이 댔나요? 그걸 하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했다는 걸 모르지요? 그렇게 기반 닦은 것을 흘려 버리겠어요? 그것이 박물관의 전시품이 되고, 국가와 세계 국가시대에 전시장이 돼야 할 텐데, 그걸 전부 다 없애 버린 거라구요.

통일산업도 지금까지 손댔던 것을….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사태가 몇 년째인가, 4년째인가?「아이 엠 에프요? 1997년부터였으니까 지금 5년째입니다.」5년째 끌고 나오는 거예요. 막대한 손실을 보면서도 그걸 남겨 가지고 내가 말씀한 모든 가닥이 걸려 있기 때문에, 그것이 찢기면 안 되겠기 때문에 그러고 있는 거라구요. 알겠나, 젊은 놈들?「예.」

이놈의 자식들! 할아버지시대에 있어서 상처가 있으면 자기 시대에서 그 혹을 떼어 버려 가지고 혹이 없었던 거와 같이 만들어 놓아야 할 후대 후손들의 책임이 있는 거예요. 부모님이 미완성한 것은 자기의 껍데기를 벗기고 팔고 살을 벗기고 팔고 뼈를 깎아 가지고 골수까지 짜서 이루어야 할 텐데, 나 필요 없고 무엇 되겠다고? 이놈의 자식들! 카프!

곽진만!「예.」그런 카프를 남겨둬야 되겠나, 후원해야 되겠나? 이놈의 자식들, 지금 모임 자리에서도 큰소리하게끔 다 만든 것이 너희들의 책임이 많아. 미리부터 원리를 중심삼고 선두에 서 가지고 쓸 수 있는 일하는 사람들을…. 그래, 현진이가 몇 년? 3년째인가? 그렇지? 아무것도 모르는 입장에서 자기가 지도하고 다 그래야 할 텐데. 곽정환이도 무책임하지.

현진이 집에 있나? 전숙이!「예.」집에 있어, 없어? 아, 물어 보잖아? 전숙아!「예.」물어 보는데 왜 대답을 안 해? 있어, 없어?「있습니다.」뭐라구?「있습니다.」어디 갔나?「집에 있습니다.」그래, 집에 있나 물어 보잖아? 왜 훈독회에 참석 안 하는 거야? 자기가 일하든 안 하든 그게 문제가 아니야. 훈독회에 참석해야 돼. 알겠나?「예.」

자기가 반성해야 된다구. 자기가 옳다고 아무리 그래야 통하지 않아. 아버지에게 통하지 않아. 원리가 있어. 가르치는 것이 있다구. 원리, 천리원칙이 있기 때문에 자기들 말을 중심삼고 내가…. 올바로 체제를 만들어서 넘겨주지, 그 전에는 넘겨주려고 하지 않아. 자기들도, 누구든지 믿지를 못해.

내일 데리고 나올래, 안 나오겠나? 전숙아!「예.」내일 아침에 데리고 오라구. 안 오겠다면 안 되겠다구. 자리에 앉아 가지고 뭐 자는 거야, 뭘 하는 거야? 배때기가 참소해. 몸뚱이가 참소한다는 거야. 그래놓고 자기 마음이 편안해? 그래 놓고 자기 마음이 편한가 물어 봐. 자기 마음이, 부모님 마음이 어떻겠나, 하늘땅의 마음이 어떻겠는가 생각해 보라고 그래.

세상에! 그런 엄청난 입장에 섰다는 걸 몰라 가지고 어디 가서 자기 면목을 세우려고 그래? 자기도 내가 세워 줘야 돼. 세워 주면 일이 안 되겠기 때문에 그러는 거야. 마음이 중심이 돼 있으니 몸은 상대가 돼야 하는 건데, 돈 벌면 돈을 자기들을 위해 쓰고 뭐야? 2세를 위한 것이 아니야. 나라를 위해 써야 돼, 통일교회보다도. 그런 생각은 안 하잖아? 알겠나, 곽진만? 알겠나, 모르겠나, 이 쌍것아?「알겠습니다.」똑똑히 알라구, 똑똑히.

자기 가정에 맡겼어. 내가 책임추궁을 할 것도 많다구, 가정에 대해서도. 그렇게 알고 가정을 중요시해야 된다구. 가정이 아니면 안 된다구. 자! (제5장 끝까지 훈독 마치고 김효율 회장 기도)

축구를 하는데도 절대 필요한 것은 하나되는 것

어제 뭘 잡았나?「……바다에 바람이 많이 불고 파도가 있었습니다.」바람이 많이 불었어, 어저께?「예.」오늘은 어떤가?「오늘은 비가 조금 오고요, 돌풍은 지나갔습니다만….」돌풍이 불었나?「예.」「어제는 여기 가까운 데 갔습니다. 여기는 30분 가시면 되고요, 어차피 고기는 비슷합니다.」마찬가지야? 여기도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를 잡았을 거라구. 내가 어머니 집회가 끝날 때까지 바다에 안 나가려고 했는데….

「일화에서 보고가 왔습니다.」뭐라고? (일화 축구팀 경기 결과에 대한 보고)

「현재 1등인 일화 팀이 36점, 2등이 안양 엘지(LG)가 29점, 그렇게 해서 7점 차이가 났고, 전남 드래곤즈가 28점, 수원이 27점, 전북이 25점, 포항도 25점, 울산이 23점, 부천이 23점, 부산은 22점, 대전은 11점 그렇습니다.」

챔피언 또 하겠구만.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도 축구하는 그라운드에 나가서 싸우는 그런 심정으로 전도해야 돼요.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절대 필요한 것이 하나되는 거라구요. 그 다음에 속공이에요. 그 다음에 쇼트 패스, 장거리 패스, 좌우에서 장거리, 가운데서 쇼트 패스를 하면서 브라질 식으로 하는데 그걸 마음대로 갈아 나가야 돼요.

문전 처리가 제일 어려운데 언제나 골대를 넘겨요. 가르쳐 줘도 그걸 못 한다구요. 몸이 앞에 나가야 돼요. 빠른 생각을 해 가지고 그렇게 같은 입장에서 쏘니까 들어가는 거예요. 그걸 알고 쏴야 된다구요, 반대로. 언제나 넘어가잖아요? 그래서 훈련이 필요지요.「문 앞에 가면 욕심이 생기고 급해지는 모양이에요. 보면 다 그런 것 같아요.」발을 이렇게 해서 직선으로 쏘라는 거지.

차는 것도 위로 가게 차는 것보다도 아래로 쏘아야 돼요. 위로는 사람이 마음대로 이렇게 막을 수 있지만, 발 쪽으로 가는 건 힘들어요. 이렇게 되면 이게 이쪽으로 가려면 가려 가지고 이래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시간이 적기 때문에 유리하다는 거예요. 골문의 3분지1 정도에 쏴 버려야 된다구요. 그러니 연구를 많이 해야지요. 운동장에서도 감독이 지시해 나가는 그것보다도 중간에서 자기들이 1, 2, 3을 해 가지고 갈 수 있게끔, 코치가 있어 가지고 지시하는 대로 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식사하시며 말씀하심) (아시안 게임에 대해 담소)「……참가국 국기를 게양하는 데다 인공기를 버젓이 게양했습니다. 역사적으로 처음이라고 합니다. 초청을 안 했으면 몰라도 오라고 그랬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대표국가로 취급을 해줘야지요.」

요즘에는 한반도 기를 쓰잖아?「그것은 아마 응원할 때 쓰는 것 같습니다.」「입장할 때!」「입장할 때요.」

신의주 특구는 3개국이 연합해서 해야

(신의주 특구에 대해 보고)「……김일성 김정일 부자하고 상당히 가까웠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 사람(양빈)을 믿고 있고 그래서 이 사람을 세웠는데, 과연 그 사람을 믿고 얼마나 많은 외국자본이 들어올 것인가, 이것이 관건이라고 합니다.」

외국자본이 안 들어오지. 중국을 위하는 자본이 된다구. 세 사람 해 가지고, 한국 사람하고 중국 사람하고 소련 사람을 하든지, 미국 사람 하든가 일본 사람 하든가, 3개국을 합하면 좋다구. 그러면 한 계통에 경제 유통구조, 금융 유통구조가 열린다구요. 그 세 나라가 다 그렇게 되면 상당히 영향이 크지.

제일 문제가 경제 유통구조예요. 거기다가 사회주의 체제도 국가 관리 체제로 하면 안 된다구요. 일본 같은 데, 미국 같은 데 그것이 개방해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상당히 독재체제가 되는 거예요. 중국 사람이 들어가서 북한을 말아먹겠다고 하겠구만. 미국에서 지원을 그렇게 하면 못 하게 해야 돼요.

「……싼 노동력은 있는데 인프라가 전혀 갖춰져 있지 않다, 전력이나 모든 것이 준비가 안 되어 있고. 아버님 말씀과 같이 중국 사람이 책임자이기 때문에 세계적인 기업들이 쉽게 들어오겠느냐 그런 것도 있구요.」

중국에 투자하려는 사람은, 합작회사 사람은 들어올 거라구요.「홍콩 계통이요.」「그 다음에 특구자치구이니까 그곳 경찰서장을 미국 사람으로 시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우리 통일교회 사람을 시키면 좋겠구만, 사상무장을 하게.

「선문대학교 뒤에 땅을 연세대에서 50만 평을 샀답니다. 그래서 순천향대, 연세대와 경찰대학에서 대학 네 다섯 개가 들어오고, 도시 정비 공사를 삼성이 시작한답니다.」

그거 할 사람이 많다구요. 대학이 천안이 문제가 아니지. 앞으로 완충지대에 우리가 대학을 세워야 된다구요. 우리 집, 고향에다가 학교를 시작하면 말이에요, 따라서 거기서 시작해야 된다구요.

「연세대학이 50만 평요?」「예.」50만 평 사는데 얼마? 한 평에 얼마야?「거기에 정부에서 수용을 해줘서 50만 원대, 연세대학에 65만 원….」우리가 그 가격에 하겠다는데 우리는 안 주려고 그런다구, 그놈의 자식들. (박중현 회장이 천안 및 아산 신도시 개발에 대한 신문 기사 내용을 읽어 드림)

우리 학교를 팔아야 되겠구만. (웃음) 우리를 따라오려면 상당히 힘들 거라구. (한국 경제에 대한 대화가 오고 감)

「9월 14일 축복식 사진입니다. 아버님, 이 커플의 남자가 현재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이라는 나라의 대통령 남동생입니다. 현 대통령 남동생 부부가 결혼했는데, 이번에 참석을 했습니다.」일본 여자야?「아닙니다. 같은 아프리카 출신입니다.」

앞으로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국제결혼, 교차결혼을 소문 내야 돼.「예. 이 커플은 기독교 목사하고 이슬람 출신 여자입니다.」그래? 앞으로 통일교회 원리는 무슨 종단이든지 모르면 안 돼요. 영계가 그렇게 되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렇게 귀한 줄 요즘 애들이 아나? 효율이도 생각해?「예.」이름이 김동원? 임자 이름이 뭐라고?「김동우입니다.」우야?「‘우’ 자입니다. ‘도울 우(佑)’ 자입니다.」

우리가 통일교회 축복한다는 것이 기성교회에도 소문나지 않았어?「예.」이 사진을 보면 내가 더 젊네, 엄마보다.「아주 젊게 나오셨습니다.」요즘에 찍은 거야?「예. 그 날 찍은 겁니다.」그 날 찍었는데도 아주 뭐….

「신의주 특구가 성공한다는 것이 참….」그거 성공은 간단하다구요. 혼자 하면 안 돼요. 연합해야 된다구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공업제품은 안 되는 것이고, 소비품을 해야지요. 국가 자체로써 움직여 가지고는 영영 못 한다구요.

아벨 유엔을 세우겠다고 한 것은 30년 전에 한 말씀

「이 부부도 기독교하고 이슬람입니다.」이슬람이야, 모슬렘이야?「모슬렘이라고 합니다, 신자는요. 종교 이름은 이슬람이라고 하고요.」바라바 주의라는 것은 이 사람들은 모르잖아?

이제 한국 스님도 아주 한 자리 했구만.「불교를 대표해서 뉴욕에 살고 계시니까….」(축복식 사진에 사인을 하심) 오늘 비가 온다고?「내일은 비가 온다고 그러고 오늘은 많이 안 온다고 합니다.」26일?「27일입니다.」「아니, 26일입니다.」뭘 이렇게 많이 하려고 그래?「전부 여섯 장입니다.」

어제 뭘 잡았어, 여기서?「샌드 후크에서 한 시간 갔습니다. 우리 리버 탑에서 두 시간 반 정도 갔습니다. (윤태근)」어디?「난바다에요?」뉴저지에서 바다 쪽으로요.」거기 가서 블랙 피시 같은 고기를 잡았나?「예. 거기서 많이 못 잡고요, 오늘은 마마 루크에 와 있습니다.」여기에 와 있어?「배가 한 척은 와 있고 한 척은 대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버님께서 결정하시면 오도록….」「연락만 하시면 한 시간이면 옵니다.」

내가 오늘 몇 시에 가? 어머님 강연하는 데 문제없나?「밤 아홉 시 50분입니다. 열 시에 어머님 대회가 시작하니까 어머님께서 한 열시 반쯤에 단에 서시지 않겠나 봅니다.」

「워싱턴 타임스에서도 이번에 유엔 대회 하신 것 잘 내줬습니다. 어제 읽어 봤습니다만, 아버님께서 종교화합을 이루지 않고는 세계 평화가 올 수 없다는 것과 천부주의 천명하신 것, 참사랑 강조하신 것 주욱 설명하고, 초종교초국가연합 주최로 이렇게 됐다는 얘기를 하고 끝에다가 이 조직은 문선명 목사님에 의해서 창설된 조직이라고 박아 넣었습니다. 기사를 잘 냈습니다. 그 대회의 분위기와 그 내용은 잘 보도가 됐었습니다.」

우리는 계속하는 거예요. 전면적으로 아벨 유엔을 발표해 버리는 거예요. 미국 대사관을 중심삼고 활용할 수 있게끔 테이블을 하나 놓고, 아벨 유엔이 정착할 수 있게끔 미국 정부가 후원하면 후닥닥 되지요.

「오늘 말씀이 1972년도 말씀인데, 벌써 아벨 유엔 같은 걸 하나 세워야 한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섭리의 사관이 그리 안 갈 수 없는 거예요.「30년 전에 하신 말씀입니다.」그러니까 이제 내가 이뤄야 돼요.「종교지도자들 얘기는 미국에 가인 유엔이 있으니까 한국의 디 엠 지(DMZ; 비무장지대)에 아벨 유엔 본부를 하나 세우시면 좋겠다고….」그렇다구요. 아벨 유엔을 하려면 이제 북한에 들어가든 뭘 하나 들어가야지, 북한에 안 들어가면 되나?

박상권이 배포가 있고 다 그래야 돼. 빨리 내가 손대 가지고 궤도에 올릴 수 있게 해야 된다구요.「세계 대표들이 이 썩은 공산주의자들, 마피아들을 말이지요, 구 공산주의 그놈들이 잡고 있다는 거지요.」그 녀석들을 다 쫓아내고 유엔을 만들어야 돼. 둬두면 안 된다구요, 이제. 종교 유엔에는 사회주의자, 공산주의자가 코너에서 없어져야 돼요. 전세계적으로 순식간에 할 수 있다구요. 내가 그러려면 중간에 싸움이 벌어지고, 나 때문에 많이 희생됐다는 말이 벌어진다구요. 그래서 지금 이러고 있지요.

한국은 모든 면에 세계 정상에 올라가

「하여튼 축구가 뭔지요, 스페인 수상이 얼마나 서운했던지 이번에 김대중 대통령이 아셈(ASEM; 아시아유럽정상회의) 회의를 덴마크에 가서 하는데, 어떤 좌석에서, 식탁에서 그랬다던가요? 스페인 수상하고 김 대통령하고 앉았답니다. 스페인 수상이 정색을 하고 우리 축구 얘기 좀 하자고 그랬답니다. 월드컵 때 한국한테 진 것은 심판이 부당하게 판정을 했기 때문에 졌다고 공격을 하더랍니다. 김 대통령이 그 말을 가만히 들어 보고 화가 나니까 ‘축구 심판을 누가 하고 어디에 누구를 보내고 하는 것은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에서 하지 우리 대한민국에서 안 합니다.’ 그러고 대답했답니다. 둘이 짧은 순간이었지만 축구를 놓고 국가 정상끼리 설전을 했답니다.」

전쟁이 벌어지고 다 그래요. 그러니 내가 손대려고 하는 거라구요. 남미에 왔다 갔다 하면서 펠레를 중심삼아 가지고 33개국에 교육하고 연합회를 만들어 가지고 그래야 된다구요. 남미 축구팀이 되거든 브라질만 낼 수 없거든. 연합해 가지고 뽑아야 돼요.

그래, 그 정치 판도권을 완전히 육대주에서 대륙 하나를 중심삼고 규합할 수 있는 것을 얼마든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게 제일 빠른 길이라구요. 나라가 법을 중심삼고 하면 되지만 불가피하게 법이 없거든, 지금. 나라끼리 교류하는 법이 없다구요.

축구를 지도할 수 있는 최고의 우두머리는 대통령 해먹었던 국가의 그 수뇌부들이 붙어 있거든. 그것을 먹고 사는 거예요. 그것만 하면 두 나라를 하나 만드는 건 문제 아니라는 거예요.

「……우리 한국 팀이 이태리, 스페인, 불란서, 포르투갈까지 라틴 로마제국을 싹쓸이해 버렸다는 거예요. 얼마나 분해하는지 보통 정도가 아니었어요.」

져 가지고 분해하는 건 알아주지 않아요. 손해라구요. 가만히 있는 게 낫다구요. 우리가 져 가지고는 가만히 있는 것이 자꾸 커요. 뒤집어져 가지고 말이에요. 바람이 불게 된다면 저기압권에 들어와 가지고, 먼저 있던 바람이 새로운 공기가 들어와서 자꾸 전환되는 거예요. 새로운 체제가 생겨난다구요.

이제 한국은 모든 면에서 세계의 정상에 나가요. 두고 보라구요. 요즘에 골프도 그렇고, 운동에서도 그렇다구요. 이제 그걸 대비해 가지고 올림픽대회 선수들을 길러야 돼요. 종교단체가 나라같이 힘이 없기 때문에, 경제적 지원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나라를 업고 나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권이 초종교 초교파 운동에 가담해야 돼요. 그래야 나라가 믿을 수 있는 거예요.

「……5천 명의 터키를 응원하는 팀을 만들어 응원했던 것이 터키 사람들의 마음을 완전히 샀답니다. 지금 터키에 한국 붐이 말도 못 할 정도랍니다. 그래 가지고 한국 남자하고 터키 여자가 국제결혼하는 붐이 일어나 가지고요….」

구라파하고 모슬렘하고 경계선이거든, 터키가.

「십자군 전쟁 때 예루살렘도 터키가 제일 먼저 가서 점령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사실은 교황 명령을 받고 십자군 전쟁 제1팀이 예루살렘에 들어갔을 때는 벌써 터키 팀이 나가고 없었을 때였습니다. 하여튼 대단했던 민족입니다.」

아이고, 우리 통일교회가 전쟁 안 하고 끝까지 버텨 나가야 할 텐데, 그게 걱정이에요. 젊은 놈들을 보면 말이에요. 그래, 사상이 정착해 가지고 뭘 해야지, 안 그러면 자꾸 흘러가 버리고 말아요. 그래서 내가 훈독회 하기를 잘했지. 잔소리를 못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말한 것은 이루어질 때가 됐어요. 다 이루어지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꿈같은 얘기들이 다….

선생님이 바다 나오기를 바라지 말고 자기들이 맡아서 해야

이거 배가 오려면 한 시간 걸려야 되잖아?「한 시간이면 올라옵니다.」물이 어떻게 되나? 언제 만수야?「오늘 한 열두 시쯤이면 될 겁니다.」만수가? 어제는 언제였어?「어제는 열한 시 반이었지요.」여기 물때 차이가 얼마나 나나?「그거 차이가 있습니다. 한 30분 차이 있습니다」지금 몇 시야?「지금 여덟 시 40분입니다.」오면 아홉 시 40분! 그러니 만수가 될 때까지 해야 되지. 고기는 로 타이드(low tide; 썰물)하고 하이 타이드(high tide; 밀물) 두 시간은, 네 시간은 걸려야지. 그 새에 나가야 된다구요. 옛날에는 그 때를 생각하지 않고 매일같이 열심히 나갔지만 말이에요.

「아버님 배 오도록 연락했습니다.」여기 있는 배 그것 타고 나가면 되지, 뭐.「금방 옵니다.」금방 오기는? 필요 없다구. 여기서 곧 나가면 될 것 아니야?「그쪽에 연락이 잘 될는지 모르겠습니다. 바다에 나가 놓으면 연락이 어렵습니다.」사토 있나? (이스트 리버를 두 청년이 건너다 한 명이 익사했다는 보고)

우리 배는 칠십 명이 탔어도 안 가라앉아요. 알래스카 코디악 같은 데 싸고도는 데가 제일 위험하거든. 얼마나 빠른지 몰라요. 그런 데도 문제없다구요. (이후 골프, 이라크 문제에 대해 담화)

「비가 옵니다. 비 오고 바람이 붑니다. 배는 일단 오라고 했습니다.」바람이 분다면 뭐 하러 와? 안 나가는 게 낫다구. 들어오기 전에 그만두라고 그래.「예. 그럼 취소하겠습니다.」

「……현대가 아산을 통해서 북한에다 4천9백억을….」아산을 통해서?「아산재단이 북한과 거래하는 창구 재단이거든요.」그게 자기 돈인가? 나라 돈이지.「은행에서 돌렸습니다.」나라 돈이지.「그러니까 나라 돈이지요. 그걸 가지고 김대중 대통령이 가서 김정일 위원장을 만난 것 아니냐 그래 가지고 막 공격을 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 교인들을 김대중이도 없애려고 하지 않았어?「김대중 정부에서 북한에 5억 달러의 돈을 무상으로 제공하지 않았느냐 하는 의혹을 제기했다고 그럽니다.」주었다는 거야, 주겠다는 거야?「벌써 주었다는 얘기입니다.」4천8백억이라면 그렇지. 5억 달러지.「언더 더 테이블(under the table)로 10억 달러가 들어갔다는 것이 거의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 것은 증거를 찾기 힘들겠지요. 이건 증거가 나왔으니 꼼짝없이 당하겠던데요. 은행장이 실토를 해버렸으니까요.」이제 정권이 교체되면 김대중도 골로 가야지.

에리카와 남편은 언제 왔다가 인공위성같이 지나갔구만.「지금 한국에서 종족복귀 활동하고 있습니다.」평화대사들을 내가 처리해 줘야 된다구.「……어머님이 쓰시던 비 엠 더블유(BMW)도 지금 있는데, 어머님이 사신 걸로 돼 있습니다. 저걸 저대로 놔두면 몇 달 있으면 또 고장납니다. 그래서 양 회장이 떠나면서, 일본 협회장도 하시고 여기 오셔서 수고하고 계시는데 에리카와 상이 항상 차가 없어서 애를 먹는 모양입니다. 부모님이 허락하시면 에리카와 상이 쓸 수 있도록…」그래. 자기들 마음대로 하라고 그래. 운전할 줄 아나?「운전 못 합니다. 어차피 자기 대원들하고 같이 오니까.」운전을 해주면 월급까지 주고 다 그런 문제가 벌어지는 거지.「저 차가 아니라도 다른 사람이 운전해서 오고 하면 항상 차가 필요한데 애를 먹는 모양입니다.」그래, 그렇게 하라구. (박수)

내가 이제 어느 기준만 되면 돈 쓸 데가 없어서, 고생한 사람들 집도 사주고 다 이러려고 한다구. 금년에 일본에서 책임을 하느냐 못 하느냐가 달려 있는 거라구.

전화했나?「예. 그 앞에서, 자유의 여신상 앞에서 하라고 그랬습니다. 거기는 언제든지 아버님이 연락하시면….」자유의 여신상에 가자고?「아닙니다. 그 앞에서 가까우니까요. 지금 비가 옵니다.」비 오면 안 가는 게 좋아.

「저는 진짜 말씀만 잘 받았습니다. 저는 불가합니다. 그래서…. (에리카와)」그건 써야 돼. 쓰는 게 좋다구. 그럼.「어차피 다른 사람이 운전해 가지고 오시잖아요? 그러니까 부모님을 항상 모시고 다닌다고 생각하고 쓰십시오. 부모님 은사인데요.」

원리관에 일치되지 않으면 안 돼

「아버님, 진짜 지금 이 이야기 때문에…. 일본 말로 하겠습니다. 요즘의 현진 님에 대한 말씀입니다만, 저희들의 오빠 중의 오빠이시고 아벨 중의 아벨이십니다. 그런데 저희들 가인들이 잘못하고 아벨과 가인의 일체화가 안 되기 때문에 아버님을 고생시켜 드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진 님이 요즘에 트루 월드(True World) 등에 손을 대고 계시지만 제가 여기 저기서 들어 보면 정말로 심각하게 이 사업을 어떻게 해서든지 아버님이 바라시는 대로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정직하고 실무적인 사람들은 정말로 기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에리카와)」*왜 그런 소리를 해?「아닙니다. 그러니까 죄송스러운 생각이 들어서…. (에리카와)」근본문제가 문제라구.

원리관에 일치되지 않으면 큰일난다구, 원리관! 해와국가인 일본이 원리관에 일치되지 않으면 흘러가 버린다구.「저희들이 정말로 문제라서 드릴 말씀이 없는 것 같습니다. (에리카와)」그런 것 없다구. 이 시대가 문제라구. 절대신앙을 한다면 무엇을 시키더라도 불평할 수 없어. 자기의 의식을 중심삼고 주장하면서 뭐야? 교회가 경제적인 문제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생각은 원리관에 일치하지 않는다구. 그래서 지금까지 남미도 전부 다 교회가 그렇게 하도록…. 국진 군이 미국에서도 그렇게 해 왔다구.

지금까지 일본처럼 교회의 체제로 안 되었기 때문에 문제가 되어서 전부 다 자기의 것으로 도둑질해 갔어. 일본에 가더라도 해피월드를 전면적으로 그러한 방향으로 수습해 버렸지? 미국도 그렇다구. 지금 선교사들과 목사들이 희생적으로 생활하고 있는데, 그 이상으로 생활한다는 것은 용서를 받을 수 없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하이.」자기들이 고생을 더 하더라도 교회에서 시무하는 사람들이 더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호해 주지 않으면 안 된다구. 자기들의 돈이라고 자기들이 쓰는 것을 선생님은 원하지 않아요.

지금부터 나이 든 사람들은 고향으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육십 셋 이상으로 결정하면 모두 다 고향으로 돌아가야 돼.「하이.」공무원들이라도 연령제한이 없으면 안 된다구. 국가의 정책이 통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젊은 사람들을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나이를 제한하지 않으면 안 돼요.「결국 저희들 1세, 저희들이 책임을 다하지 못해서 이렇게 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에리카와)」

그러니까 해와국가의 책임은, 어떤 일이 있더라도 어머니의 책임은 말이야, 잉태된 그 순간부터 전부 다 희생하지 않으면 안 돼. 자기의 주장이라고 하는 것이 없다구.「하이.」선생님의 생애가 그렇다구요. 교회를 양심적인 기준을 가지고 도와주면 육신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축복이 있게 되는 거예요? 세상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러한 원리관에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라구요. 문제는 아무것도 모르고 자기들끼리 나름대로 해 나가면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무엇이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하나님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미국 자체도 말이에요,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있다는 생각은 많이 하지요? 그렇더라도 하나님과 근본적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하늘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구요. 그 연결을 잘라 버리면 국가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민족도 성립되지 않아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를 넘어서 세계는 이미 어떻게 되어 있어요? 국가를 넘어갈 수 있는 기준을 영계는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의 영계가 그렇다구요. 가인과 아벨의 문제를 반대하면 큰일나요.

원리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말씀하는 것은…. 이전에는 전부 다 공식에 따라서 말씀했습니다. 지금도 공식대로 한다구요. 선생님의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었더라면 팔십 셋이 되도록 앞장서서 이렇게 고생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이렇게 고생하고 있는 것은 젊은이들을 교육하기 위해서입니다.

여러분도 그렇다구요. 근본이 철저하지 않으면 안 돼요. 선생님이 가만히 있으면 젊은이들이 할아버지로 취급한다구요. 그렇게 되면 전부 다 흘러가요. 과일을 보더라도 꽃이 피어서 수술과 암술이 묶어져서 열매가 맺히게 되더라도 여름에 자라서 가을이 되더라도 말이에요, 완전히 익어서 하늘에 날아가는 새든지 무엇이든지 먹을 수 있는 것이 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 이전에는 완전한 열매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전후?좌우?상하로 완전히 결실되어서 동물들이 먹을 수 있게 되면, 그것의 씨는 심어지더라도 완전한 것이 안 된다는 거예요. 새들한테 먹히게 되면 그 기준에서 결실된다고 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안 됩니다.

완전하게 공식적인 숫자를 채우는 기준에서 모든 것을 연결시켜 가지고 역사를 초월해 감으로써 평등권의 가치를 남길 수 있는 것이지, 그 이상의 것은 없는 거지요? 결국에는 내려가기 때문에 시작보다 나쁜 결과가 되어 버려요. 일본 멤버들도 그렇지요? 선생님한테 헌금하더라도 선생님은 나 자신을 위해서 쓰지 않아요. 나한테는 인색한 사람이라구요.「잘 알겠습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선생님이 언제나 바다 나오기를 바랄 필요 없어, 이제는.「열심히 합니다, 아버님.」자기들이 다 맡아서 하면 되지. 선생님이 배 만드는 것도 말이지, 자기들이 해결할 수 있게끔 그래야 된다구.「어제도 오늘도 지금 열심히 나가서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끼리 아버님 대신 열심히 하겠습니다.」

땅이 있으면 얼마든지 양식을 할 수 있어

오늘이 며칠인가? 26일?「26일입니다.」*여기서 하는 것보다 코디악에 들르면 좋잖아? 언제 돌아와, 이노우에?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노우에 상은 언제 옵니까, 일본에서?」「이노우에 상은 한 10일 있다가 돌아옵니다.」그러면 안 되지.「돌아오면 나머지 일정은 없습니다.」거기서 전부 자기들이 회사에 월급도 받지 않고 자기들이 벌어서 회사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그런 전통이 세워지지 않으면 발전할 수 없어요.

그걸 하려니 양식을 해야 돼요, 양식. 양식이 불가피한 거예요. 남미에도 지금 물이 많은 데 땅을 사고 다 그런 것이 양식을 하기 위해서예요. 땅이 있으면 얼마든지 양식할 수 있어요. 바닷물도 얼마든지 끌어올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게 돼 있어요.

맑은 바닷물을 거기에 끌어다가 별장지대를 만들어 보라구요. 이쪽은 담수, 이쪽은 해수 해놓고 가운데에 지어 보라구요, 안팎으로 낚시할 수 있게. 그것이 이상경이 된다구요. 담수도 맑고 바닷물도 맑아요. 먼 거리에 흘러나오고 감탕물이 휘저었기 때문에 그렇게 되지요. 그러면 고기들이 전부 이쪽으로 와요, 고기들이. 더러운 물에 있던 고기들이 말이에요.

그리고 일반 담수에 살던 고기들도 해수의 맑은 데 가 가지고 일주일만 하면 거기에 살 수 있어요. 그렇게 길러 놓으면 바닷고기도 담수에 기를 수 있고, 담수 고기를 바닷물에 기를 수 있다구요. 길만 열어 놓으면 말이에요, 그 산란할 수 있는 암놈이라든가 고기만 이동해 주면 여기서 전부 크는 거예요. 기후가 같기 때문에 말이에요. 여러 가지 면에서 앞으로 그게 필요해요.

미국이 쿼터 제로 하는 게 잘하는 거예요. 어민들이 해치를 깔 수 있게 가르쳐 줘야 돼요. 이 일만 해도 얼마나 활용을 많이 하겠어요?「스트라이프트 배스가 알 낳을 때 외에는 바닷고기거든요. 지금도 우리가 바다에서 잡지 않습니까? 그런데 호수에서 40년, 50년 지금 계속 치어를 놓아줘 가지고 거기 호수고기가 됐어요. 그래서 미국에서 거기가 가장 유명한 스트라이프트 배스를 잡는 호수가 되어 있어요.」

그건 놔주면 돼요. 그러면 살아요. 그렇게 해 가지고 양식해야 돼요. 좋은 종자로 해서 양식해야 된다구요. 환경에 무슨 피해를 입히는 것이 없다구요.

「……라이센스(허가증)를 달라고 해서 줬더니 라이센스 뒤에 한 마리 잡았다고 딱 기록해요.」「잘못하면 선장 라이센스를 빼앗긴대요.」「일년에 두 마리입니다.」「일년에 두 마리? 한 달에 두 마리 아니고?」「내가 크리스보고 그러거든요. 당신은 나가면 하루에 열 마리 잡고 열두 마리 잡고 한다고 소문이 많이 났는데 그거 말이 되냐고 그랬더니, ‘손님들 데리고 가니까 손님들 몫으로 다 하지요.’ 그래요. 그래 가지고 잡으면 포장 딱딱 해서 가져갈 수 있게 해준대요.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꼭 다시 온대요. 다음에도 꼭 자기한테 온대요.」

킹 새먼을 내가 개발했기 때문에 크리스가 먹고 살아.「바다에서 킹 새먼 잡는 것은 아버님께서 사실 개발했거든요. 배도 사주셨지만, 물론.」원래는 인디언들 배 30척을 사라고 내가 돈 다 줬는데 다 팔아먹었어요. 날려 버렸다구요. 박구배가 세상 같으면 모가지 달아난 지 오래 됐지.

「어제 박구배 씨 아버님께 전화 연결해 드렸는데 받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받았다구.「전화하기 힘들어서요, 겨우 찾았어요.」그 사람도 팔자가 사나운 사람이에요.「예. 고생 많이 합니다.」그 큰 판권을 맡아서 여기도 문제고 저기도 문제고 개발할 게 많아요. 돈이 들어가도 들어가지 못하는 거예요. 그거 모르는 사람은 돈 대지 않고 도망간다구요.

바다를 모르는 사람은 앞으로 살아 남지 못해

「그래서 제가 이 양반들 크릴 배를 탈 수 있느냐고 물어 보니까 자격증도 있어야 하고 간단치가 않다고 그래요.」

전화해 봤는데 말이야, 자격증은 한국에 들어가게 되면 딸 수 있다는 거예요. 크릴 새우 잡을 수 있게끔 남극 가는 배 몇 명이나 할 수 있냐니까 여덟 명까지 할 수 있는데, 여기서 안 되니까 한국에 들어가게 되면 선원증을 딸 수 있다 이거예요.「예. 그게 있어야 한다고 그랬습니다.」선원증만 따면 얼마든지 갈 수 있다구.「예. 알겠습니다.」그러면 진짜 뱃사람 되는 거지. 한번 갔다 오면 거기서 잡는 것을 생각하면 뭐, 세상에 여기서 10년 잡더라도 그 취미를 못 느껴요. 한꺼번에 50톤, 70톤 올라오는 고기들을 가지고 그러는데, 여기 한 마리 가지고 생각이 되나?

「그러면 저희들 팀이 모두 다 한국에 나가서 그걸 해 가지고 가야 되겠네요.」한꺼번에 많이 갈 필요 없지. 한두 사람만 갔다 오면 되지. 갔다 오고 또 이렇게 가면 다 할 수 있는 거야.「알겠습니다. 한 두 사람만 보내겠습니다.」

앞으로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 애들도 잡아다가 40일수련을 시키고, 배도 한 3개월씩 다 태우려고 그래. 바다를 모르는 사람은 앞으로 살아 남지 못해요.「그래서 어차피 남극 배도 한번 훈련시키려면 저희들이 가서 개발도 하고 다녀와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그거야 선생님이 지시하면 언제든지 가서 받을 수 있는 거야. 남극 배는 여기서 시 마운틴에 가서 잡는 것에 비하면 문제가 아니라구. 큰 배니까 태풍이 불든 뭐든 그걸 넘어가 가지고 사는데…. 큰배니까, 7천 톤급이니까 아무리 태풍이 불더라도 움직이지도 않아요. 옆으로 움직일 뿐이지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한번 잡아 봤는데 너무 이쁘더라구요, 크고. 옐로 아이즈(yellow eyes)라고, 몸뚱이는 핑크 색으로 그렇게 곱고 잘생겼어요. 그런데 그걸 잡기가 힘들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잘 하면 회사를 만들어 가지고 말이야, 태평양에 한 10여 군데 할 수 있다구, 관리하면.「지난번에 아버님께서 말씀하셨지요?」비즈니스 회사를 자기가 만들어 가지고 자기 후배들을 길러 가지고 동역자를 만들고 패를 만들어서 수산사업을 한 나라든가 책임질 수 있게끔 배치하면 돼요. 그거 해야 된다구요. 임자네들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하와이 섬에 배치한 두 사람을 세우고 수련시키고 다 그러는 거예요.

배 두 척은 다 가 있지?「예. 다 가 있습니다.」거기에 한 50피트짜리 롱 라인의 배를 가지고 먹고 살 수 있어야 돼요. 그 롱 라인의 배 그것만 해서는 안 돼요. 일반 손님들도 가서 3일이라든가 일주일 안내하고 잡는 고기들은 그 사람들에게 그냥 넘겨줘야 돼요. 하루 얼마씩 잡은 것을 쳐 가지고 평균 해서 일주일이면 일주일 돈 받고 가르쳐 주고 잡아 주면 전부 다 이러고, 자기들이 잡아 가지고 그 땅에다 파는데 장사할 수 있게끔 다 된다구요. 우리가 전부 다 하려면 얼마나 힘들어요? 그래, 하와이의 네 섬에도 배 두 척을 준비하라고 그랬는데, 세 곳 준비됐나?「예. 세 곳 준비돼 있습니다.」

모모세가 거기서 일생 동안 늙더라도 그렇게 그러다가 말아요. 양식까지 해야 돼요, 양식. 튜너 양식을 우리 땅 전부 해 가지고 하려고 생각하는데, 그런 모델 형을 만들어 줘야 돼요. 누구든지 관심을 안 가지니까. 그래 가지고 생활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누구나 다 하게 된다면 그 다음에는 달라붙지 말래도 달라붙는다구요.

취미산업은 연대적 연관적 관계로 연결돼야

취직했던 사람도 그 분야의 취직을 버리고, 기관장 하던 사람도 버리고 나올 수 있어야 그 사업이 나라에 필요한 사업이 되는 거예요. 수산산업이 그럴 수 있는 미래가 많아요. 기반을 닦기가 힘들지요.

「코나 쪽에 빅 아이(big eye) 튜너 농장을 개설한대요. 어떤 회사에서 한다는 거예요. 아버님이 기르시는 그 양식하는 일본인 이 사람은 빅 아이가 아니라 블루 핀 튜너거든요, 큰 것, 자이언트 튜너. 그것도 된다고 그랬어요.」

그 녀석도 한다고 그래서 12만5천 달러를 돈 대주고 다 그랬는데 그거 다 까먹는다구요. 까먹을 수밖에 없어요, 기반이 없으니까. 몇 마리 잡아 오면 기반이 없어서 판매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고기를 사다 팔고 다 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제 값을 받고 다 해요. 어부들도 연대해 가지고 같이 어디를 가더라도 이동해서 갔다 올 수 있고, 그러려면 회사에서 카드를 내줘 가지고 그 사람들 어디 가는 비용이 없으면 비용도 내주고 이래 가지고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낚시점이 필요하다구요. 거기에 종사하는 사람들, 배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배 운전하지 않을 때는 낚시를 파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연대적인 이런 사업을 안 하면 안 된다구요. 낚시도 하고 고기도 잡고, 그 다음에는 팔기도 하고, 그 다음에 상점도 하고 그래야 된다구요, 낚시 상점.

수산사업 하는 사람이 누가 지금 그렇게 하려고 그러나요? 하나 하나 하지. 고기를 잡아 팔려고 하지, 양식해서 팔 생각은 안 하거든. 또 낚시점만 해도 자기 기반 밑에서 기반에 더해 가지고 세계적인 조직을 하겠다는 생각을 안 한다구요. 자기 혼자만 밥 먹고 떨어진다고 생각하지요.

그러니까 취미산업이라는 것이 한 분야만 가지고 안 돼요. 연대적 관계, 연관적 관계로 연결돼야 돼요. 춘하추동이 있어야 일년이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가 합해 가지고 하는 가운데서 그 전체 종업원들이 먹고 살 수 있는 경제적 이익을 낼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혼자만 가지고는 안 돼요. 도시를 끼고 판매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필요한 것이 있으면, 낚싯대 하나만 있더라도 그 상점을 들러야 되거든요. 연추가 없더라도 들러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왔다 갔다 하는 모든 사정을 전부 알고, 생활적인 밑바닥에서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 사람이 잘하면 여기서 물건을 나눠 줘 가지고 이익을 내면 3분지 1이라든가 이래 가지고 30퍼센트를 우리가 해 가지고 상점을 나눠 줘서 상권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이 상점은 지금까지 거래하던 상점에서 6개월만 해 가지고 6개월에 한 번씩만 지불하게 된다면, 물건만 가지고 장사해 가지고 돈 없이 다 확장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요원이 안 되어 있다구요. 상점 만드는 것 교육 못 하잖아요? 이번에 다 교육했나?「했습니다.」자기들이 상점 할 자신 있대? 품목이 수백 종이에요. 그거 노트에 써 가지고 회사까지도 전부 본을 보여서 물품을 해 가지고, 나중에는 우리가 기계를 만들어 가지고 분담시켜야 돼요. 연추 같은 건 얼마든지 만들 수 있잖아요? 낚시 같은 것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구요. 낚싯대도 공장이 있잖아요? 또 실을 만들어서 낚시 그물을 짜잖아요? 그물도 큰 그물이 많으니 작은 그물을 짜 가지고 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렇게 발전시켜 가지고 종합해서 많은 사람, 백 명이면 백 명, 이백 명이 먹고 살 수 있게 되느냐 하는 기반이 돼야만 확대한다구요. 백 명이래야 3분지1만 하면 40명밖에 동원할 수 없잖아요? 그것을 발전시켜 가지고 그런 인적 자원과 훈련된 경제적 기반이 되어 있어야 돼요.

거기에 얼마나 운동도 많고 그래요? 배 하게 되면 그물을 꿰매려면 운동장이 필요해요. 큰 운동장이 필요해요. 그러면 축구도 해야 되고 운동도 하고 할 수 있게끔 하면서, 앞으로 소질이 있으면 거기에서 교육도 하고 다 이래 가지고 말이에요, 어부의 자식도 얼마든지 딴 데로 나갈 수 있는 거예요.

취미산업의 모델 형태를 만들어 놓아야 발전해

그래, 다양한 소모품을 쓰는 것이 얼마나 많아요? 사람들이 그거 싫어하지요. 그러니까 상점 하는 건 아줌마들이 해야 돼요. 밥 먹고 생활하려면 가정 생활부가 있어야지요? 그거와 마찬가지로 관리해 가지고 하나에서 얼마씩 이익 되는 것 열 가지 얼마라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가 얼마 팔았으면 말이에요, 몇 가지 팔았으면 자기들이 이윤을 따져서 은행 이자에 해당할 수 있는 것을 계산해 가지고, 수입이 얼마가 되어 먹고 살 수 있다 하는 이런 여유가 있으면 누구든지 다 하는 거예요.

회사 같은 데도 들어가서 6개월이면 일 다 배우잖아요? 아무것도 모르더라도 다 배우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체제가 안 돼서 그래요. 선생님도 지금까지 사업한 것이 체제를 갖추어 가지고 나오는데, 박상권이 중심삼고 무슨 월드?「트루 월드!」‘트루 월드’를 만들어 가지고 하라고 했는데, 간판 무엇이든 다 붙여 가지고 한다구요. 그거 그래야 돼요. 그러면 세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고 생각되는데, 먼저 선생님하고 의논해야 돼요. 그런데 자기들이 해 가지고 다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했습니다, 행차 후의 나발같이 지금 하고 있더라구요. 그걸 자기들이 시작했나? 자기들이 손댈 수 없는 거예요.

내가 박상권보고 그랬어요. 자기가 이제 미국에서 아무 직장도 없어서 손떼게 되면 어디로 갈 거예요? 북한에 가서 뭘 하겠어요? 자기가 뭐 미국에서 백 개 이상 회사를 갖고 자랑하더니 하나도 없으니 목이 잘렸다고 이렇게 되면 간판 좋겠구만. 그래 놓고는 또 걱정하고 있더라구요. 쓸데없는 걱정을 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그렇게 만들었으면 그렇게 갈 수 있는 목적지에 갈 때까지 책임질 텐데, 자기가 책임질 수 있는 무엇은 책임지고, 이익날 것은 책임지고 손해나는 것은 안 하겠다, 세상에 그런 게 어디 있어요? 누굴 내세우더라도 전부 딴 데는 못 하더라도 거기서 돌려 잡아 가지고 발전시켜 가지고 궤도에 올려서 전체에 있어서 분배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야 돼요. 체제를 만들어 가지고 조직이 필요해요, 조직 체제. 조직 체제가 필요하다구요. 한 가지, 두 가지면 되나?

선생님이 이렇게 막 벌여 놔 가지고 나오던 그런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걸 살리려고 하는 거예요. 이제 훈독회 같은 걸 보라구요. 국가 산업기관, 대통령, 국회의장, 그 나라의 중진인물들이 앞으로 들어왔다고 치자구요. 이번에 내가 조직을 만들어 준 거예요. 만들어 가지고 한 나라에서 일 못 하게 해요. 연합전선을 취해야 돼요. 네 나라면 네 나라 이래 가지고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동서남북 중심에 종적은 하나예요. 가정의 모델, 종족의 모델, 국가의 모델 형태를 딱 만들어 놓으면 그냥 발전하는 거예요. 네 사람이, 거기에서 우수한 사람이, 성적 좋은 사람 네 사람이 돌려 맞춰 가지고 거기서 세 사람씩 삼 사 십이(3×4=12), 열두 사람이 맡아 가지고 일하는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거기에 성과 좋은 사람끼리 경쟁하기 때문에 개인 재산을 관리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국가 재산은 그런 조직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손해나는 거예요. 다 팔아 버려야 돼요. 체제를 만들면 문제없다는 거예요.

그리고 네 사람에게 딱 맡겼으면 일년에 수입을 중심삼고 얼마 얼마 자기 계획한 것이 그 돌파한 그 기준을 중심삼고 1년 2년 3년 돌파하면 한 단계 올라가고, 이렇게 발전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것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말년 해도 같은 자리에 있으니, 대가리 좋은, 머리 좋은 사람들은 조금만 하면 다 도망가 버리고 마는 거예요. 도망가지 않은 사람들을 갖다 쓸 수 있는 장사를 개척해 가지고 그 자리에 갈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구요.

그러니까 내가 선두에서 해 가지고 그 기반이 될 때까지 이것도 배치하는 거예요. ‘트루 월드’가 20년 동안에 여기 뉴욕 주 안에 있어 가지고 뉴욕 경찰서까지 다 믿는 거예요. 저 사람들이 일하는 것은 미국에서 이방 사람이 하는데도 준법 정신이 철저하다고 다 믿고 있는 거예요. 발전하기를 바라고 있는 거예요. 그게 하루 이틀에 안 돼요. 취미산업을 말한 지가 벌써 10년 가까이 됐지만 말이에요, 그런 것을 아는 사람이 없잖아요?

세계적인 수산대학 해양대학을 만들어야

그래서 수산사업이 얼마나 취미가 많아요? 양식으로부터 모든…. 거기에 해초로 말하면 말이에요, 육지에 있는 풀하고 해초하고 쌍을 엮어 가지고 습지대에 얼마든 만들 수 있어요. 사막지대에 푸른 지대를 만들어 쓸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육지 풀, 해초, 그 사촌들끼리 해 가지고 개량하게 되면, 물 안 나오는 데다 습지대를 만들어 가지고 푸른 지대를 만들 수 있으면, 해수를 끌어오고 담수만 있으면 파이프로 해서 얼마든지 사막을 개발할 수 있는 거라구요.

또 고기 같은 것은 산골짜기에도 빌딩을 수십 채 지어 가지고 컴퓨터로써 종류별로 딱 해놓으면, 버튼만 누르면 사이즈 얼마짜리 끌어낼 수 있는데, 계절이 문제없다구요. 시설이 문제지요. 시설이야 국가시설 재산 체납해 가지고 은행에다 쌓아두고 있는데, 그 돈을 얼마든지 쓸 수 있는 거예요.

여기 지금 백 평만 가지면 다섯 식구 이상 대학을 보내고도 먹고 살 수 있다구요. 50평이면 50평 빌딩을 얼마든지 놀리면 말이에요, 빌딩만 해서 먹고 사는 것은 기술만 가르치면 자동적으로 먹고 사는 것 아니에요? 그런 계획을 가지고….

그러니까 산만 가지고도 안 돼요. 관광사업은 산수를 겸해야 돼요, 산수. 그래서 바닷가하고 경치 좋은 데를 점령하자는 거예요. 거기에서 관광사업, 호텔 같은 것을 짓는 거예요. 관광하러 오는 사람이 거기 다 찾아오잖아요? 그게 얼마나 막대한 거예요? 도시에서 뭐 하는 건 비교도 안 돼요. 관광사업 하는 것은 한 계절 해 가지고 사계절에 하는 것보다 비싸게 받는 거예요. 한 계절 해서 먹을 것은 생기니 3계절은 놀지 말라는 거예요. 우리는 배 가지고 일하는 거예요. 남미에도 갈 수 있고 말이에요. 안 그래요?

우리는 배를 타고 얼마든지 남미에 갈 수 있잖아요? 태풍이 불든 뭘 하든 가라앉지 않으니까 말이에요. 그렇게 확대해 가지고, 소모가 되더라도 소모를 넘어서 가지고 환영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돼야 돼요. 맨 처음에는 희생하지만 3년이면 3년이라도 자립해 가지고 우리 회사, 내 회사를 만들자고 해 가지고 3년 동안에 자립할 수 있게 해보라구요. 무한히 발전할 수 있어요. 그 모델을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양식할 수 있는 것은 스트라이프트 배스가 들어가요. 그 다음에 새먼이 들어가요. 트라우트(trout; 송어)가 들어간다구요. 트라우트는 어디든지 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이 고급 고기거든요. 그 다음에 내가 하려고 하는 게 게예요, 게. 게는 어디든지 살아요. 박구배가 참게를 한국에서 몇 마리 가져가서 하는데, 온도니 무엇이니 그것 연구할 수 있는 석 박사가 시작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수산대학이, 해양대학이 있어야 돼요. 양식을 전문으로 하는 세계적인 대학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러면 오대양의 모든 물을 사용해 가지고 쓸 수 있는 양식 고기를 전부 모아 가지고, 전기 이런 필드를 중심삼고 온도 조절은 문제없잖아요? 남미 같은 데, 파라과이 기반이 되면 전기료는 딴 데의 2분지1도 안 돼요. 그런 데다가 공장을 만들면 얼마나 좋겠어요?

발전하려면 준비를 해야

판타날 같은 데, 일본의 몇 배가 되는 그 땅이 전부 놀고 있어요.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는 거예요. 깊으면 깊은 대로, 얕으면 얕은 대로 할 수 있는 거지요.

그리고 관광권으로서 곤충 동물원, 그 다음에 새 동물원, 그 다음에는 짐승 동물원, 고기 동물원을 만드는 거예요. 고기는 종류가 몇천 가지예요. 그래 가지고 학술적인 면에서 교과서를 통해서 교육할 수 있는 체제만 만들어 놓으면, 고기 몇 마리만 세계적으로 어디 어디라는 것을 해 가지고 말이에요…. 사람들 필요 없어요. 비닐봉지에다 물을 넣어 가지고 어느 고기는 무슨 물인가 전부 조사해 알아 가지고, 무슨 고기는 어떠한 조건이면 된다는 이미 조사한 기반을 중심삼고 그 호수에 가서 주인도 모르게, ―주인에게 물어 볼 필요 없어요. 우리가 주인이에요.― 전부 다 배치해 놓을 수 있어요.

그래 가지고 나라에서 지원하게 되면 3분지1…. 맥도널드 상점을 지어 준 다음에 부할 따먹는 거와 마찬가지로, 은행 돈도 빌려 줘 가지고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은행 돈은 세계적으로, 돈이 없는 게 아니라구요. 그럴 때까지 가려니 태풍에 죽을 사지에도 가겠다는 사람이 있고, 그 다음에 잔잔한 물가에 가서…. 별의별 일이 다 생길 것 아니에요?

그래야 날씨를 봐 가지고 바람 부는 날을 좋아하는 사람은 바람 부는 날 낚시하러 오고 말이에요, 그럴 때는 큰 배를 타고 나가 가지고 적응할 수 있는 모든 걸 갖추어야 돼요. 선전하게 되면 누구나 한 번 왔다 가게 된다면 재미가 있어 가지고, 좋아 가지고 다시 안 올 수 없어요. 자기 여편네를 데려가서 여편네도 좋아하면 아들딸이 다 좋아하고, 아들딸이 좋아하면 그 소학교 중?고등학교 선생들까지, 학생들까지 동원할 수 있는 거예요.

맨 처음에 봉사해 주고 길 닦아 주는 거예요. 한 사람 앞에 몇 주일씩만 희생할 수 있게끔 봉사해 주면 다 그 길을 갈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잖아요?

중국요리를 먹던 것을 시 푸드(sea food) 레스토랑에 데려가서 시 푸드 맛을 보게 되면, 한번 맛 봤으면 친구들을 데려와서 대접하고 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잘 해야 돼요. 장소가 문제가 아니에요. 맛이 있어야 된다구요. 맛이 있는 데는 누구든지 그것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거기에 와 가지고는 자기 생일 같은 때는 주문을 받아 가지고 진가, 값을 싸게 하면서 진미 있는 명소를 가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고기를 팔아먹겠다면 고기를 팔아먹고 고기요리를 할 수 있는 것을 가르쳐 주면, 요즘에 생활에 필요한 모든 봉지까지 사 가지고 사람들이 몇 사람씩 오게 되면 분량까지 다 분별해 가지고 파는 때인데 말이에요, 에이(A) 비(B) 시(C)로 나눠 가지고 뭘 주문하든 전화를 해 가지고 얼마든지 공개 배급을 할 수 있는 기준까지 나가게 되면, 천하의 경제권을 수산사업을 중심삼고 가질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육지의 사업은 그냥 그대로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걸 만들기 위해 신문사를 중심삼고 한국에서 일본 식구들이 왔다 갔던 사람들이 그 자리까지 못 나가니 다 도망갔어요. 그때 지국장도 했더랬으면 지금 몇백이 될 텐데, 앉아 가지고 해먹을 것인데, 그것 하라 하라 했는데도 안 해 가지고 다 빼앗겨 버리고 요즘에 와 가지고 잘못했다고 탄식하면 누가 도와주나? 학교에 다니며 공부할 때 공부해야지 누가 도와줘요? 마찬가지예요. 준비 안 한 사람은 흘러가는 거예요. 준비 안 한 사람은 흘러가는 거예요.

아무리 잘났더라도, 공부 잘 했으면 뭘 해요? 자기가 대비할 수 있는, 발전할 수 있는 대비, 준비를 하지 못하면 그건 축소되어 가지고 보따리 싸서 이사가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자연 이치예요. 동물세계도 말이에요, 여기 이스트 가든에 여우들이 있어 가지고 다람쥐가 많고 먹을 것이 많을 때는 몇 마리씩이나 와 있던 것이 이제 한 마리도 없어요. 없어졌던 것이 다시 생겨났어요. 사슴도 조그만 새끼를 낳으면 다 잡아먹던데, 어미 한 마리하고 세 마리가 들어와서 사는데, 큰 놈이 될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계획을 세워서 해야 된다구요. 한꺼번에 일확천금, 성공하겠다고 하는 건 안 된다는 거예요. 10년, 20년 잡아야 돼요. 나라 살리겠다는 것이 뭐 일년에 돼요? 40년 잡아요, 40년. 이젠 다 지났다구요. 43년이 지나갔구만. 그렇지요?

자기가 좋겠다고 생각하는 일도 영계가 협조 안 하면 안 돼

43년 만에 세계 정상에 올라와서 이제 우리 통일교회를 반대할 사람이 없다구요. 그거 미친 사람으로 알아요. 이번에 국제적인 대회, 저런 난다긴다하는 이름, 네임 밸류를 가진 사람들이 말없이 선생님이 하는 대로 따라가려고 하니, 그게 얼마나 복이에요? 그럴 수 있는 기반이 되어 있는데, 그걸 안 하겠다고, 나 모른다고 하니 그 집안은 망해야지요.

일생 동안 해 가지고 영계에 가게 된다면 어떻게 이것을 남기고 가느냐 이거예요. 빠른 시일 내에 돈벌어 가지고 한 곳에 기본적인, 최소로 필요한 금액을 은행에서 빌려 주고 다 이래 가지고 기본 될 것을 남겨 주고 가려고 그런다구요. 그런 기반 닦을 수 있는 후원부대가 여기 종사하는 사람들이 돼야 할 텐데, 나 싫다, 내 마음대로 하겠다고? 그놈의 자식들은 미친 자식들이지요.

그렇게 하면 좋겠다고 생각해도 안 돼요. 영계에서 협조를 안 한다구요. 문제는 영계예요. 하루 저녁에 병나서 수천만 달러 되는 고기도 죽을 수 있어요, 하루 저녁에. 영계가 보호하게 되면 남들은 다 죽더라도 살아 남아요.

내가 기적을 얼마나 보고 살았게? 워싱턴 타임스만 해도 말이에요, 완전히 돈 한푼 없어 가지고 세 번 날아갈 수 있게 포화상태로 됐는데, 은행 은행끼리 자기들이 딴 은행에 집어넣을 것을 우리 은행에 집어넣은 거예요. 우리 은행에 그 은행 돈을 집어넣은 거예요. 그걸 보면 우리 은행에 부도날 수 있는 금액과 딱 마찬가지예요. 한푼도 틀리지 않아요. 그거 보면 하늘은 공평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몇 번씩 날아갈 것이 남아졌다구요.

중간에 선생님이 믿고 있던 일본이 망쳐 버렸기 때문에 유 상(유정옥)을 보내 가지고 지금 다 정리해서 자리잡았다구요. 책임자가 뭘 하는지 몰라 가지고 젊은 놈들은 미국 책임자, 한국 책임자 다 틀렸다고 하고 자기들이 제일이라고 그래요. 그래, 선생님의 아들딸이 그 생각을 한 것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그런 말을 했기 때문에 그것을 듣고 그렇다는 거예요. 그거 안 되겠다는 거예요. 내가 이번에는 원리원칙에 따라 인사조치를 딱 하려고 그래요.

그래, 언제든지 자기 혼자 어디 가든지 먹고 살 수 있는 생각을 해야 돼요. 통일교회 자체가 자기들을 영원히 앉혀 놓고 먹여 줄 수 없다구요. 제일 빠른 것이 낚시와 수렵이에요. 어디 가든지 배 하나만 가지면 먹고 살 수 있어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고기 잡아서 파는 거예요. 물물교환하는 거예요. 시험해 보라구요. 좋은 고기를 잡아서 야채장수가 뭘 가져오면 무엇을 얼마 하느냐 비율을 중심삼고 값을 가지고 광고해 보라구요. 야채 먹을 것 사고도 남지요.

하질 않아서 그래요. 광고해야지요? 광고도 해주고 돈도 벌어 주고 다 그래 주기를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녀석은 물러가는 거예요. 나는 그런 사람 싫어요. 좋아하지 않아요.

효율이는 교회 책임지고 방송하는 그거 알아봤나?「지금도 신 목사가 계속하고 있습니다.」계속하면 잘하는지 어드런지, 자기보다 잘하는지….「저보다 훨씬 잘하지요.」「여기 이스트 가든 북쪽까지 다 들을 수 있습니다.」미국 전역, 전국에 방송할 수 있어야지, 뉴욕 여기야 조그마하지 얼마나 크게? 주변 50개 주도 안 넘잖아? 끝에 가 가지고 50개 주도 안 되잖아?「하여튼 열심히 방송으로 훈독하고 있습니다.」라디오 방송도 해야 돼요.

선생님이 얼마나 복잡해요? 남은 하나도 힘들다고 하는 일을 세상에 벌려놓고 그걸 안고추려니 말이에요. 죽을 고생을 했지요. 누가 알아줘요? 그거 생각하는 사람은 알아줄 거라구요. 일해 본 사람은 알 거예요. 선생님 앞에 못 하겠다는 말을 할 수 없어요.

효율이도 그래. 그거 미스터 유보고 얘기했나?「예. 얘기했습니다.」뭐라고 했어?「형편 되는 대로 빨리 돌리겠다고 그랬습니다.」지금 급경이야. 자기들이야 형제끼리니 얼마든지 채근할 수 있잖아? 내가 하면 벌커덕벌커덕 죽어.

이제 윤태근이는 한 달에 배를 몇 척 파느냐? 배를 팔아야 돼.「예. 알겠습니다.」친구들 있잖아? 다 아니까. 이 배는 가라앉지 않는 배이기 때문에 몇만 달러를 더 주고라도 사야 되는 거야. 그런데 왜 싸게 해?「예.」

이제 배도 못 나가겠고, 두 시 전에 일어나 가지고 뭘 하다 지금까지 이랬는데 가서 한잠 자야 되겠다! 자, 이거 영계의 메시지, 공산세계 것도 하나 만들라구.「예. 돼 있습니다. 다 나왔습니다.」황선조에게 연락해 가지고…. *

재창조의 길

(≪남북통일과 세계평화≫ 제6장 제1절 ‘세계와 유엔이 나아가야 할 길’부터 훈독)

통일교인들이 근본 자세가 안 되어 있어

『……본인은 전문식견과 경험, 그리고 지혜를 갖춘 세계의 지도자들과 유엔 관계자들이 본인이 제시한 이러한 이상들을 어떻게 보완해 나갈 것인지를 잘 알고 계신다고 믿습니다. 유엔을 비롯한 정부기구들이 이를 이루지 못할 때는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등 민간조직을 통해서라도 이 일을 반드시 이루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지속적인 노력으로 협력해 나간다면, 반드시 지상에 평화와 행복의 이상이 실현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하시는 일과 유엔 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젊은 사람들이 저런 사고를 가져야 할 텐데, 안 갖고 있어요. 지나가는 구름결같이 생각하고 소낙비 내리는 구름 짜박지로 생각했다는 거예요. 자, 그 다음!

『……각계각층의 지도자인 여러분이 일심일체가 되어 다 함께 남을 위하는 삶으로 참사랑 가정이상을 창건하여 실천해 천운의 협조를 받는 평화의 선구자들이 됩시다. 통일된 조국과 평화의 이상세계를 건설하는 역군들이 됩시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책은 다 끝났습니다.」요전에 얘기한 것을 앞으로 교육 재료로 써야 되겠다구. 그게 요전에 얘기한 2권에 있을 거라구.「예.」근본 자세가 다 안 되어 있다구요, 통일교인들이. 저런 말이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하나의 표어와 같이 거기에 절대순종하고 일체 될 수 있는…. 인간을 어떻게 재창조하느냐? 재창조를 해야 돼요. 재창조는 부숴 가지고 원자재로 돌아가는 거예요. 흙을 빚어 가지고 만든 거와 마찬가지예요. 자기 개념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저런 얘기가 우리가 천일국을 창설하기 위한 기본 문제예요. 국가 창설과 세계가 어떻게 흘러갈 수 있느냐 하는 것을 전면적인 관을 중심삼고 평가해서 말씀한 내용이라구요. 젊은 놈들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이 ‘남북통일과 세계평화’의 사상관이 절대 필요한 거예요. 현실문제 해결을 선포한 내용이라구요.

선생님의 전통과 선생님이 실천한 것을 이어받아야

「≪문선명 선생의 교육철학≫을 훈독하겠습니다.」서론부터 해요.「이 책도 7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1장은 ‘교육이란 무엇인가’, 2장은 ‘하나님은 인간을 어떻게 교육하셨나’, 3장은 ‘문선명 선생의 교육철학’, 4장은 ‘가정과 자녀교육’, 5장은 ‘교육에 전생애를 바친 문선명 선생’, 6장은 ‘교육의 섭리적 목표와 과제’, 7장은 ‘문선명 선생은 어떤 교육을 받았나’입니다.」앞으로 학교면 학교에서 저 관을 중심삼고 정의해야 된다구요.「시리즈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서론이 없습니다.」2장부터 해요. (훈독)

『……전통?교육?실천의 3대 강령』

전통?교육?실천! 여러분이 전통을 갖고 있지 않아요. 제멋대로예요. 자!

『……전통을 잘 이어받아야 됩니다. 선생님의 전통, 하나님의 전통 말입니다. 선생님도 고생한 것은 하나님의 전통을 이어받기 위해서였어요. 하나님이 이렇게 가셨으니 그 교육을 받아 그것을 내가 실천하는 것입니다. 간단한 것입니다.』

야곱은 모세의 갈 수 있는 길이요, 모세는 예수의 갈 수 있는 길이요, 예수는 만 가정과 만 나라가 가야 할 길이에요. 그와 마찬가지로 선생님의 전통을 이어받고 선생님이 실천한 것을 이어받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자기를 위해 가는 것이 없다구요. 좋은 것은 좋고 나쁜 것은 싫다고? 나쁜 것을 더 좋은 것으로 생각할 수 있는 데에서 비로소 악이 선으로 돌아올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돌아올 길이 없어요. 복귀라는 말이 성립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하라는 개념이 놀라운 선언이에요. 자!

『……아담 해와가 교육을 받지 못하여 하나님의 뜻인 창조이상 가정이 완성되지 못하였으니, 참사랑으로 다시 자녀 교육, 형제 교육, 부부 교육, 부모 교육을 실천하여 전체 통일의 기본인 가정을 형성해야 됩니다.』

2세들이 이걸 전부 다 모르고 있어요. 주체 대상관계, 가인 아벨관계, 상하 전후관계! 그것이 원칙인데 거기에 맞지 않으면 안 돼요. 주체가 됐으면 몸 없는 세계를 재창조해야 되는데, 자기가 어떤 싫다 하는 것이 있어 가지고는 그게 한계가 돼 가지고 그 고개를 못 넘어가는 거예요. 그걸 다 소화하고 넘어갈 수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부족한 것이 있으면 죽을 때까지 부족한 거와 싸우고 소화하려고 해야지, 그걸 떼어 버리면 안 돼요. 떼어 버리면 그걸로 말미암아 세상이 얼마만큼 피해를 받는 거예요.

선생님이 뭘 하려고 이렇게 벌여 놓고 하는 거예요? 조건이라도 세워야 돼요, 조건. 조건이 아니면 실체를 세워야 돼요. 조건에서 실체까지 나가려면 얼마나 많이 투입해야 된다는 거예요. 세계적이요 천주적인 역사의 기록을 넘어설 수 있어야 되기 때문에 끝까지 가는 사람이 승리하는 거예요. 수산사업이나 육지사업이나 취미사업도 마찬가지라구요.

자, 얼마나 남았나? 저런 귀한 것을 다 모르고 살잖아요? 마음에 두고 사나? 그렇게 살겠다는 뭐가 있나? 교주라고 해서 말씀한 것이 교회에 대한 것이 아니에요. 하늘나라에 영원히 남을 수 있는 천명의 훈시예요. 그런 것이 영계에 가서 남을 것이고 가야 할 과정에 관문이 되어 있는데, 그 관문에 대해서 무관심하고 돌아가고 그걸 피해 가겠다 하면 어디로 갈 거예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좋다는 걸 해 왔나? 전부가 나쁜 것을 좋아하기 위해서 자기를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희생하고 희생한 거예요. 그런 데에 있어서 하늘이 돕는 거예요. 자기가 뜻 앞에서 쉬운 일을 받은 사람은 그것으로 끝이에요. 쉬운 일을 하더라도 쉬운 것이 세상 이상 있나? 세계를 위해서 가는데 쉬울 수 있는 길이 어디 있어요? 그 존재가 없어요. 나라의 기준도 없고, 가정적 기준도 없다구요. 그런데 쉬운 것을 찾아가겠다는 거예요. 자!

『……하나님이 하나의 세계를 모색하고 통일된 세계를 바란다고 하면, 하나님 자신은 어디서부터 이 일을 시작할 것이냐? 이것이 문제가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 개인을 중심삼고 출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종교를 세워 우리 인류역사의 배후에서 교육해 나오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결국 지금까지 종교는 개인 교육의 완성을 표준 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게 개인 구원이에요. 이제부터 우리는 가정 구원이에요. 가정 구원에는 나라 구원이니 천상천하의 모든 구원이 다 내포되어 있어요. 엄청난 사실이에요. 자, 계속하라구. (제2장까지 훈독 후 김효율 회장 기도)

오늘도 비가 오나?「예.」(이후 각 지도자의 보고와 대화) *

천운은 용서가 없다

(세계평화와 통일에 대한 문선명 선생의 비전과 실천 3 ≪문선명 선생의 교육철학≫ 제1장부터 훈독)

나라와 세계를 중심삼은 교육을 해야

『……종족 편성, 이것을 모델로 해서 세계화하면 나라가 되고 세계가 됩니다. 그러한 교육을 할 수 있는 교재가 이 땅에는 없는 것입니다. 비로소 하늘나라나 땅 위에 이제부터의 가정은 어떻게 되어야 하고, 이상적 가정은 어떻게 되어야 한다는 교재가 문 총재의 가르침의 도리를 통해 이제는 백악관의 도서관에, 세계의 도서관에 납입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그거 맞는 말이에요, 다들? 뭘 남기려고 살아요? 뭘 하려고 살아요? 가정에서 효자가 되어야 되고…. 먼저 묻기를 내가 효자냐, 나라를 대해서는 충신이냐, 세계를 대해서는 성인이냐, 하늘땅에는 성자냐 하는 비교 기준이 다 나와 있다구요.

가정에 있어서 자기 아들딸을 위해 가지고 교육하고, 가정을 위해서 교육하면 안 되는 거예요. 나라를 중심삼은 가정이지, 가정을 중심삼은 나라가 아니라구요. 세계를 중심삼은 나라지, 나라를 중심삼은 세계가 아니라는 거예요. 그게 뒤집어졌기 때문에 사탄이 우거하는 것입니다. 그걸 뒤집으면 사탄은 이별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잘났다고 하는 녀석들 그건 떡잎이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확실해요. 누가 말하지 않아도 보면 아는 거예요. 태도, 한마디 말 자체가 어디서 나오느냐 하는 것을 알아요. 그런 면에서 사람을 기르고 사람을 지도하고, 자기가 가는 것이 영원히 보증될 수 있는 것을 자연이 인정하고, 선한 사람들이 사는 사회에서, 선한 사람의 가정에서, 선한 사람의 나라에서 환영하고, 악한 사람이 사는 세계, 악한 사람의 나라에서도 저 사람들은 옳다고, 저 사람들을 따라가야 되겠다고 할 수 있는 것을 남겨야 통일이 되는 거예요.

세상보다 못해 가지고는 흘러가 버리고 말아요. 여기 부딪치고 저기 부딪치고 상처만 남겨놓아 가지고는 자기만 망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망하게 하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 끝까지 알아야 돼요. 선생님의 철학이라는 것이 어떻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교육철학의 내용을 말한 것이 지나가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몇 년이에요? 1969년에 했으면 몇 년이에요? 삼십 몇 년인가? 39년인가?「30년이 넘었습니다.」40년이 넘지?

그때 그런 마음을 갖고 살고, 그렇게 살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반대를 받은 거예요. 여러분을 가르치게 되면 전부 다 그 수준에 가라고 하니까, 사회 환경에 틀리니까 쫓아내고 다 그런 일이 벌어졌다구요. 그 역사를 부정하는 녀석들은 역사의 근원, 뿌리와 순에 접붙일 수 없어요. 그것이 이론적이라구요.

그래, 선생님을 알려면 저 모든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저렇게 말했는데 그렇게 살았느냐, 안 살았느냐? 나라에 어려움이 있으면 내가 책임지겠다고 하려고 하고 말이에요, 어차피 누구를 시켜서라도 그걸 손대려고 생각하지, 그걸 제거해 버리고 우리와 관계없다고 할 수 없어요. 그런 사람은 방향적 기준에 있어서 하나의 방향이지, 360도에서 하나의 방향이 되지 360도에서 중심, 핵의 자리에 설 수 없는 거라구요.

천운, 하늘의 운세는 용서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일년을 보면 춘하추동, 겨울이 있어요. 겨울을 좋아하는 사람 있나요? 얼어붙고 다 그래요. 그렇지만 춘하추동이라는 것에서 겨울을 떠난 봄이 있을 수 없고, 여름과 가을이 있을 수 없는 거예요. 또 봄을 떠나 가지고 여름과 가을과 겨울이 있을 수 없는 거예요. 그걸 다 소화하고 넘어서야만 존재세계의 북쪽에 가나 남쪽에 가나, 어느 나라에서도 필요한 거예요. 남쪽의 더운 나라의 수목이라는 것은 활엽수예요. 추운 나라는 침엽수예요. 다르다는 거예요.

그래, 활엽수와 침엽수가 다른 것이 뭐냐 하면 굳기가 달라요. 사용 목적이 달라진다구요. 다 그러니까 필요한 거라구요. 자기를 안 닮았다고 싫어하고 그러면 안 된다는 거예요.

여기 젊은애들이 지금 그래요. 지금까지 일본 책임자가 어떻고, 한국 책임자가 어떻고…. 자기들이 그 사람들의 수십년 나온 역사를 아나요? 지금 나이 많으니 젊은 사람보다 떨어진다고 해서 쓰레기라고 해버릴 수 없어요. 쓰레기 가운데 싸인, 이파리 가운데 싸인 씨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씨를 골라 놓고 이파리를 거름 삼아야 돼요. 주인이 되면 그렇다구요.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선생님이 자기를 생각하고 내 마음대로 했다면 여기까지 나올 게 뭐야? 미국이 무슨 관계가 있고, 남미가 무슨 관계가 있고, 구라파, 소련이 무슨 관계가 있어요? 지금 소련과 중국에서도 일하고 있는 거예요. 그건 왜? 춘하추동, 문화권이 달라요. 종교 문화권이 달라요. 종교도 춘하추동이 있어요.

교육도 춘하추동 교육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세계를 중심삼은 교육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그건 뭐 봄절기가 아무리 되었더라도 여름이 와서 망하게 되어 있어요. 봄에 꽃피더라도 떨어뜨려요. 아무리 무성한 여름이라도 가을이 와 가지고 여름에 무성하던 것이 열매에 관계없는 것은 떨어지게 되어 있어요. 자연숙청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내가 통일교회의 수많은 원수들도 눈앞에 놓고 데리고 살고, 밥 먹는 것도 다 보호하며 살았지만, 하늘이 다 깨끗이 정리하더라구요. 천운은, 하늘의 운세라는 것은 용서가 없습니다. 천년 만년 가더라도 그 계통이 직행하지 돌아가는 계통이 아니다 이거예요. 그걸 따라가야만 살아 남아요.

선생님 앞에서 내 사정을 알아달라고? 좋아요. 알아준다 이거예요. 알아주면 선생님이 이런 문제를 중심삼고 이렇게 하라는데 너는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가지 못하게 될 때는 알아줄 수 없는 거예요. 그것으로 끝장이라는 거지요.

선생님은 이미 그런 줄기가 다 되어 있어요. 부모가 나와서 얘기하나 스승이 와서 얘기하나, 하나님 앞에 교육받은 것이기 때문에 누가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이러고 저러고 평하면 아가리를 째 버리고 혓바닥을 빼 버리라는 거예요. 영계에 가면 이제부터는 가만 안 둬둬요.

그래, 선생님이 무서우면 제일 무섭고, 까다로우면 제일 까다로운 사람이에요. 좋다면 또 제일 좋고 그래요. 자기들이 효자의 도리, 충신의 도리의 길을 닦는다고 생각하고, 충신의 도리에서 성인의 도리의 길을 준비한다고 하고, 성인의 도리에서 성자의 길을 갈 수 있게 준비한다는 그런 생각들이 없잖아요? 발전적인 동기가 없어요. 그것으로써 자기 만족을 느끼려고 한다구, 이놈의 자식들.

그래, 동과 서가 엇갈려 있기 때문에 지구성은 도는 거예요. 매일 한바퀴씩 돌아요. 그렇지요? 그걸 알아야 돼요. 동서남북 어디든지 가서 내가 자리를 잡아 가지고 살 수 있다는 자신 있는 생활적인 훈련이 안 되어 가지고는, 어디 가서도 치우쳐요.

그래,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고생시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직계 자녀들은 고생을 못 해봤습니다. 너희 며느리들은 생각하라구. 왜 신학을 하라고 하느냐? 이제는 순회사를 시킬 것이고, 가서 교육하는 평가를 중심삼고, 앞으로 통일가의 주류의 가정을 분별해 놔야 돼요. 거기에서 모범이 되고, 거기에 기록할 수 있는, 뺄 수 없고 찾아와 가지고 누구든지 기록을 하겠다 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을 가진 사람이 남게 되어 있지, 다 따 버리고 하는 그 사람은 1도만 잘 했지 360도와는 관계없게 되면 360도가 반대하는 거예요.

부모 노릇을 하기가 그렇게 쉬운 줄 알아요? 밤이나 낮이나 하루를 중심삼고 24시간을 자기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에요. 가정을 위해서 살더라도 나라를 위할 수 있는 순이 없으면, 그 나무는 거기에 있어서 관목이 되어 가지고 불 더미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한 시절, 한 때밖에 못 쓰는 거예요. 가을이 되면 불 더미에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이런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경험을 통해서 자기들이 발견해야 돼요. 경험 없이 앉아 가지고 학교나 왔다 갔다 하고, 선생님 대신 책 가지고 하지 못해요. 알겠나, 이 젊은 놈들?「예.」그렇게 하려면 아예 보따리 싸 가지고 다 가라구.

전통에 흠을 남기겠다는 패들은 있을 수 없어

이런 내용이 교육 내용인데, 40년 전에 얘기한 것이 그때와 지금이 다른 게 있어요? 그런 전통을 가려 버리고 전통에 흠을 남기겠다는 그런 패들은 있을 수 없어요, 가정이든지 어디든지.

어머니도 그래요. 어머니도 내가 잘났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아버님이 수고한 기반 위에 칭찬을 받게 되면 하늘 앞에 돌려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은 잘났다고 생각하는데, 잘나기는 뭘 잘나? 마찬가지지. 올라가느냐, 내려가느냐? 올라갈 수 있는 사람이 잘난 사람이야. 내려갈 수 있는 사람은 자기를 생각하고,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암만 그래야 안 된다구. 선생님에게 안 통한다구. 암만 그래도 벌써 알고 결정해도 안 통해.

그러다가 자기들이 선생님이 어디 딴 데 가면 따라갈 수 없어요. 미국에서 자기들이 성년이 됐으면 자기들이 생활해야지, 부모를 따라다니면서 부모의 뭘 긁어먹겠어요? 지금까지 신세진 것도 갚지 못하고, 나라에 갚아야 할 텐데, 세계에 갚기 위해서 내가 지금 길러 줬는데 나라와 세계를 내놓고 자기가 잘살겠다고 하고, 지금도 도와 달라고 해요? 그거 안 된다구요. 확실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비판받을 수 있게 살면 안 돼요. 지금도 그래요. 수많은 돈이 생겨도 내가 예금통장 해 가지고 아들딸한테 상속하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거 하기 위해서는 다 공인된 입장에서, 해야 할 때는 공인된 입장에서 했으면 그 공인된 입장을 고맙게 생각하고, 부끄럽게 생각해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좋은 차 타고 다니고 자랑스러워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해 가지고, 살림살이를 하는데 자기를 중심삼고 필요한 것을 타내고 그래. 아버지가 필요로 하고, 그 나라의 왕이 필요로 하고, 그 나라가 필요로 한 것을 준비해 놓고 자기를 위한 것을 내세워야 될 텐데 말이야. 그러니까 돈이 있으면 자기 보따리를 크게 싸겠다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 그런 자식들은 내 원수야.

오늘 곽진만은 왜 안 나왔나?「아버지 만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훈독회 내용을….」어느 아버지?「친아버지요.」왜 만나 보는 거야?「아니요. 아버님을 만나서 여러 가지 얘기하다가 얘기가 길어진 것 같습니다.」길어지더라도 훈독회 하면 나와야지. 그 따위 짓 하니까 안 되는 거야. 자기가 앞으로 선생님한테 보고해야 돼, 못 나온다고. 앞으로 부처끼리 나와야 돼. 사위기대, 그런 가정을 내세워서 출세시켜야 된다구. 자기가 가 가지고 뭐 무슨 얘기를 하는 거야? 간단한 거야. 이번에 아버님 가는데, 한국에 오라고 그래. 알겠어?「신애 아범도 갑니까?」가야지, 그럼! 전체 다 오라는데.

선생님 가정의 가법을 세워야 할 때

이놈의 자식, 현진이는 훈독회에 나오라는데 왜 안 나와? 여기에 엎드려 살면서. 똥 구더기야? 너 바로 얘기했어? 이런 것을 전부 일러줘야 돼.「예.」아버님의 사상을 가르쳐 줘야 돼. 누가 할 거야? 아들딸이 가르쳐 줘야 돼. 너 신원인지 신애랑 왜 안 나타나? 3대가 문제야. 아비가 잘못하든 어미가 잘못하든 3대를 중심삼고…. 내가 아이들에게 그래. 너희들 아이들은 누구나 다 같아. 아이들, 손자들을 같이 대하고 있어.

어미 아비들이 못 쓰더라도 손자의 대까지 내가 정성들여 가지고 안 될 때는 그건 따 버려야 돼. 가지를 쳐 버리든지 뭘 해야 된다구. 이놈의 자식들, 자기 어미 아비가 잘못되면서 아들딸에게 그런 전통을 내 눈앞에 보이지 말라는 거야. 사람 자식이 그래 가지고 되겠나 이거야. 할아버지를 중요시 못 하는 사람이 하늘을 중요시 못 하게 되어 있어. 자기 부모를 중요시 못 하는 사람이 자기 아들딸이나 자기 이상적 가정을 거느릴 수 없는 거야. 그건 다 깨뜨려 버려야지.

이번에 신원이 왜 졸업도 안 하고 왔나, 신애랑? 너희들 마음대로야?「원래 아버님, 2년 예정으로 말씀드렸습니다.」말씀대로 하면 온다고 해야지, 인사를 해야지.「어머님께 말씀드렸습니다.」어머니가 주인이야? 이놈의 간나들! 왜 어머니에게 해 가지고 그런 고통을 줘? 어머니가 부모님한테 얘기를 ‘아, 잘했다.’ 하겠나? 했으면 고맙다고 와서 인사해야 돼, 아들딸이라면. 그거 알아요? 가법이 있어야 돼, 가정에. 이제부터 그런 것을 세울 때가 됐어요. 지금 가정법이 없어요. 이놈의 자식들!

어미 아비들이 말이에요, 아들딸들 신학대학 유 티 에스(UTS; 미국통일신학대학)에 가라고 가르치지 않는 그건 가짜 어머니 아버지예요. 자서전에 기록해 놓으라는 거예요. 마음의 기준을 세워 놓아야지요. 마음과 몸을 중심삼고, 몸뚱이가 역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마음을 이용했다는 사실을 아는 어미 아비가, 자기 아들딸이 세상에 돈벌이 해 가지고 아가리에 들어가는 맛있는 것을 먹기 위해서? 하나님은 한숨쉬고 부모님은 한숨쉬고 있는데, 고생하고 있는데 그게 소화될 것 같아요? 안 된다구요.

내가 못살더라도 나라의 어려움까지 지고 가겠다고 해야 돼요. 그래, 나라의 어려움이 있을 때 공산당과 싸우고, 별의별 피폐된 인륜도덕을 바로 세우기 위해 가정을 중심삼고, 청소년을 중심삼고 돈을 얼마나 쓰고 해요? 젊은애들이 자기 조상이 뭐 어떻고 하는데, 다 나쁘잖아요? 아담 해와가 악한 조상이에요. 그걸 부정하게 되면, 조상들 좋지 않다고 하면 전부 다 악한 패가 되는 거예요. 그 부정하는 자체는 악한 권내에 있는 거예요. 그런 원리원칙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신학대학원을 나온 애들은 아프리카에서부터 올라와야 된다구요. 이번에 인사조치를 어떻게 할지 몰라요. 높은 데 올라갔다면 끄트머리에 내려가야 돼요. 나 세계를 위하고 하늘땅을 위해 나왔지만, 이제 가정을 위해서 살아야 할 때가 왔어요. 어머니 아버지, 아기가 따라야 돼요. 젖 먹는 아기는 엄마가 화가 났더라도 그 젖을 자기 생명소로 중시하고 먹고 소화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 부모로서 건강한 젖을 먹일 수 있고 건강한 환경을 보여 줄 수 있어야 돼요.

너희들 대학원 나왔으면 그런 것 다 알 것 아니야? 왜 여편네로서 책임 못 해? 너도 그래. 와서 자기 새끼들 보라구. 통일교회 애들 보라구. 자기 아들딸 자기가 기르겠다고 해 가지고 교회를 나갔던 것들을 보라구. 다 망쳐 놨어.

박중현은 아들이 몇이야?「하나입니다.」뭘 해? 아들이 하나야? 박중현이 아들이 왜 하나인가? 아들이 몇인가 말이야?「둘인데, 하나는 바치고 하나 남았습니다.」바치기는 뭘 바쳐? 바치기는 뭘 바쳐? 너희 집이 사는 거야. 바쳤다고 생각하지 말라구. 그렇게 한다고 사는 게 아니에요. 일심동체예요. 어미로부터 3대가 하나되어야 돼요. 3대 할아버지에서 내 아들딸이 하늘의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고, 성인?성자가 되도록 교육해야 돼요. 가르쳐 줘야 돼요. 그 다음에 어미 아비가 아들딸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길을 가르쳐 줘야 돼요.

그 길이 뭐예요? 돈벌이하러 나가 가지고 세상에 출세하라고? 그렇기 때문에 내가 우리 애들도 신학대학을 나오라고 한 거예요. 신학대학을 나온 다음에는 신학대학 나온 사람들 앞에서 칭찬 받을 수 있는 아들딸이 되어야 된다고 보는 것이, 선생님이 가정에 대한 표준으로 정하고 있는 거예요.

어디 가 가지고 손 벌려 가지고 신세지는 녀석은 망해요. 망하지 말래도 천운이 때려 버려요. 기도를 그렇게 하는 사람이라구요. 셋 다 바치고도 부족한 거예요. 자기 몸, 자기 일신과 3대를 바쳐도 부족한 거예요. 뭐 바쳤다고? 누구를 바쳤어? 자기들 살길을 찾아가는 거지.

죽느냐 사느냐 하는 경지에서 한 말씀이다

내가 나를 위해서 이렇게 가르치는 것이 아니에요. 교육한 교육철학이라는 것이 문 아무개, 문선명이 살기 위해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구요. 하늘을 해방하고, 만민을 해방해 주고….

만민이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에 연결되어 가지고 틀림없이 뿌리가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뿌리가 있는 데는 같이 있다가 뿌리가 옮겨질 때는 같이 몽땅 옮겨져야 돼요. 선생님이 옮기면, 미국을 위하기 때문에 따라올 사람이 많지만, 내가 한국에 가거나 더 어려운 남미라든가 아프리카에 간다면 남미나 아프리카에 따라와야 돼요. 그래서 남미, 아프리카 생활을 해야 돼요. 거기에서 1달러 가지고 하루를 살아야 돼요.

한 달에 여섯 식구가 남미에서 46달러를 가지고 살더라구요. 내가 그걸 보고 거기에 가 가지고 눈물을 흘리면서 하늘 앞에 기도한 거예요. 이 사람들을 살려 주는 것은 누가 하느냐? 세상에 없으니까, 통일교회 사람들을 희생시켜서라도 이 일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선생님이 틀렸어요, 맞았어요? 답변해 보라구요. 그렇게 사는 거예요, 안 사는 거예요? 자기들에게 공장을 일하게 맡겨 주면 돈은 자기 마음대로 다 써 가지고, 모자라게 되면 선생님 푼돈까지도 잘라다가 투입하고 있는 거예요. 없어서 못 하지요.

자기들이 일한 터전에서 교회를 돕겠다는 녀석은 하나도 없어요. 선생님이 만든 사업은 교회를 위한 것인데, 요전에 현진이 말이 그렇잖아요? 나 교회 못 돕는다고 말이에요. 세상에! 누가 그렇게 만들어 놨어요? 교육을 잘못 시켰지. 알겠나? 전숙아! 똑똑히 알라구.

지금이 그런 때예요. 때가 그런 때예요. 자기 아들딸 좋다고 품고 허허허 하고, 마피아가 좋다고 마피아를 따라가면서 좋다고 하는 부모는 망해 버려요. 그건 죽여 버려야 돼요.

자! 얼마나 남았어?「이제 3장 시작합니다. 1장까지 했습니다.」1장 다 끝났나?「예.」

그 교육철학의 내용이 혼자 얘기한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때 한 말이란 것은 죽느냐 사느냐 하는 경지에서, 죽더라도 내가 할 말을 남기고 가겠다고 하고 한 말이에요. 그러면 여러분이 그걸 얼마나 중요시해야 되겠느냐 말이에요. 그것을 중심삼고 목을 걸고 죽고 살고 할 수 있는데, 그것 다 내버리고 자기가 현재 교육받은 그런, 바람 부는 방향에 맞춰 가지고 배가, 돛대가 어디로 가요? 태풍을 만난 돛대가 그걸 따라가게 되면 어떻게 되나요? 나침반이 있어 가지고 가는 방향이 뚜렷해야 갔다가도 돌아갈 때 몇도 틀렸다는 걸 알아야 방향을 잡아서 살 수 있는 피안의 정착지에 안착할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없어지는 거라구요.

보라구요. 선생님이 생애의 정착을 바라기 위해서 얼마나 심각했는지, 여러분 문제보다 몇백 배, 몇천 배 심각했어요. 똥개 같은 것을 얻어먹고 주워 먹고 해 가지고 맛있는 것 찾아다니겠다고 하는 그 따위 것들은 안 된다구요.

너희도 그래. 선생님이 이제 ‘아버지여, 직계자녀도 문제되는 사람은 아버지 앞에 맡깁니다.’ 하고 하늘 앞에 맡겨야 할 때가 왔어요. 왜? ‘내가 세상을 맡아 가지고 가야겠으니, 가정을 맡을 수 없으니, 지금까지 가정을 버리고 세상을 내가 맡아서 했으니 이제는 가정을 하늘이 맡으시오.’ 이거예요. 책임져 달라는 거예요. 선악을 가려 가지고, 둬두어서 좋지 않다면 영계에서 데려가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사람이에요.

선생님이 어떤 사람인가 물어 보게 된다면, 인류 역사를 빛내고, 과거?현재?미래의 역사를 밝히기 위해 나온 사람이라는 거예요. 역사를 밝힐 수 있는 한 날을 하나님이 못 가졌어요. 하루를 못 가졌어요. 이런 사상이 있기 때문에 영계에 간 성인 현철들도 선생님 졸개새끼가 되겠다고 다 맹세, 서약하는 것 들었지요? 들었나, 못 들었나?「들었습니다.」들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너희는 왜 안 들어? 이놈의 간나들 같으니라구.

그렇게 살아야 돼요. 그들 앞에 신세지기 위한 그런 사람은 기생충이 돼요. 흘러가는 거예요. 어디로 사라져요. 그런 주권이 있고 그런 왕권이 있으면 왕권을 파탄시키는 데모가 벌어져요. 공산당이 잘 나온 거예요. 공산당이 고와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전부 다 심판하기 위해서…. 알겠어요?

아, 하나님이 병나서 죽는 사람들을 붙들고 배때기를 째고 해부하는 것을 하겠어요? 의사를 다 만들어 가지고 시키는 거지요. 병도 다 그래서 생겨요. 합당하게 탕감 수준을 맞추기 위해서라구요. 그래요. 여러분이 잘못하면 그래요. 통일교회 교인들을 보라구요. 죽는 사람이 무슨 병으로 죽나 두고 보라구요. 자기 책임들 못 했다는 거지요.

역사에 부끄러운 것을 면하겠다고 회개할 줄 알아야

자! 3장이야?「예. 제3장 시작합니다.」어저께 2장은 하나님이 교육 못 한 것이 한이라는 걸 들었지요?「예. 어제 2장 했습니다.」이것이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필요합니다.」내가 실천 못 한 것이, 오 엑스로 친다면, 엑스가 많으냐 오가 많으냐 해서 엑스가 많게 될 때는 낙제꽝이에요. 자기가 판단할 줄 알아야 돼요. 이런 자식은 잡아다가 무슨 심판이라도 달게 받겠다고, 역사에 부끄러운 것을 면하겠다고 회개할 줄 알아야 돼요. 젊은 청춘을 흘려 버려 가지고 언제 하늘 앞에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길을 갈 거예요?

선생님은 이스트 가든도 감옥생활이에요. 일생 동안 그랬어요. 지금도 그래요. 소련하고 미국이 하나되게 된다면 문 선생을 잡아치울 수 있어요. 그거 알아요?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되면 안 되는 거예요. 또 그 자체가 하나될 수 없어요. 우리가 만들어야지요. 사는 방법이 그것밖에 없어요.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되면 죽어요. 망한다구요. 공산당과 미국이 앞으로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 안 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러려니까 할 수 없이 교차결혼까지 말하는 거예요. 세상에 그럴 수 있어요?

선생님은 그래요. 지금까지 사돈으로 보게 된다면 잘난 사돈이 어디 있어요? 세계의 대통령이나 황족들을 중심삼고 얼마든지 찾아올 수 있는데, 똥개 같은 것이 다 물어 가지고 문제가 복잡하다 이거예요. 사돈까지 먹여 살려야 되고, 다 이렇다구요. 부끄러운 걸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 앞에 하나에서부터 천만가지 전부 빚지고 살면서 부끄러운 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뭐라고 하면 ‘아이고, 내가 뭘 잘못했소? 나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했소.’ 그래요. 선생님이 그렇게 하라고 했나요? 이 망할 간나 자식들 말이에요. 다 망해 놓고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했는데….’ 그래요. 그게 피난처예요? 아예 전쟁의 방패와 같이 선생님을 이리 써먹고 저리 써먹고, 선을 위한 방패인데 악한 세계의 악을 발전시키는 방패로 써요. ‘나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한다.’ 하고 말이에요. 그런 도적놈의 새끼들이 있다구. 선생님의 명령을 받지 않고 해놓고 말이에요.

어머니 하나 택하는데 그런 일이 얼마나 많았는지 알아요? 누구보다도 선생님을 내가 사랑하는데, 너보다도 더 사랑하는데 뭐냐고 하면서 싸움들 하고 말이에요. 싸움하는 패들에게 내가 안 있어요. 그런 세계를 지금까지 가려 나왔다구요. 끔찍한 놀음이에요. 피를 봐야 되고, 죽는다고 비참한 모양을 봐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만 그걸 볼 수 없으니 내가 그렇게 당해 왔어요.

살아 남으려면 신학대학원을 가야

그런 주권은 이제 흘러갈 때가 왔어요. 세계, 유엔으로부터 미국으로부터 세계 선진국가가 이제 갈 길이 없다구요. 그래, 갈 길 없는 그 세계가 오는데, 여러분을 세계에 내세워도 누구든 참소할 수 없어야 돼요. 공산당보다 낫고, 민주세계의 누구보다 낫고, 역사의 누구보다도 낫다고 할 수 있는 조건적 재료를 무엇으로 남겨요? 영계에서 해줘요, 영계에서. 여러분이 피력할 수 있고 자랑할 수 있는 것이 영계의 자랑이에요. 4대 성인이 결의문을 채택했다구요. 그것 중요시 안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문 총재가 뭐 그들을 중심삼고 하나님 앞에 ‘아이고, 저 성인들로 하여금 나한테 도와주게 하소.’ 그런 것을 생각하지 않았어요. 안 도와주면 자기들이 망한다구요. 그거 안 하면 하나님도 곤란하다는 거예요. 영계를 어떻게 처리하겠어요? 그러니까 이런 교육이니 모든 전부를 알고 보니까 성인들도 찬동할 수 있는 내용이니까 찬동해 가지고 문 총재를 따라가자고 결의한 거라구요. 결의맹세예요. 결의만이 아니고 맹세한 거예요. 영원히 그 길을 가야 된다구요. 여러분도 벗어날 도리가 없어요. 영원히 그 길을 가야지요.

이 울타리를 넘어서 가지고는 그 담을 넘어올 길이 없어요. 나갈 수 있는 길은 마음대로 나갈 수 있게 열려 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나갔다가는 들어오지 못해요. 똑똑히 얘기하라구요. 알겠나, 전숙아?「예.」개천절에 참석해. 부모님 떠날 때 같이 안 가면 비행기를 타고라도 와야 돼. 안 왔다가는 무슨 회의에서 무슨 발표를 할지 몰라.

보라구요. 자기들이 잘못해 가지고 ‘하나님이 찾아오지 않는다.’ 하는데, 하나님이 찾아갈 수 없어요.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인류를 가르쳐 줬어요? 잘못됐으면 자기들이 찾아와 가지고 잘못했다고 해야지요. 통일교회 성진이니 누구니 전부 마찬가지예요. 원필이 녀석은 선생님이 전화 한 통화면 다 해결된다고 하더라구요. 그걸 모르나? 알지. 아버지가 잘못했다고 한마디하면 되지. 그렇게 할 수 없어요. 나 잘못한 것이 없어요. 양심의 가책 받지 않아요. 똑똑히 알라구, 전숙아!「예.」안 가면 벼락이 떨어질 거라구.

이제는 그럴 때가 왔어요. 고개를 넘어가느냐, 못 넘어가느냐? 홍수가 졌는데 빠져 가지고 강을 건너가는데 살아 남느냐 아니냐 이거예요. 살아 남기 위해 자기를 생각하면 죽어요. 그렇지만 자기 사랑하는 아내나 아들이나 부모를 생각하고 나라를 생각하면 살아 남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을 살아 남게 하기 위해 신학대학을 가라는 거지요. 대학을 나왔으면 준비해 가지고 대학원을 졸업하라는 거예요. 앞으로 거기도 안 나온 사람은 사용도 못 해요.

여기 신학대학 나온 사람 손 들어 봐요. 누구예요? 이 사람들 교육을 내가 다시 할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무엇 때문에 살았어? 미국의 천 명 가까운 사람들을 내가 장학금 줘서 공부시켰는데, 한 마리도 남아진 사람이 없다구요. 도적놈의 새끼들! 그렇게 살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너도 신학대학 나왔지?「예. (김효율 보좌관)」

자! 3장?「예.」「1장은 아시다시피 ‘교육이란 무엇인가’ 이런 장이었고 2장은 어제 읽었습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인간을 교육하셨나’ 하는 장이었고, 이제는 3장 시작하겠습니다. 이제는 ‘문선명 선생의 교육철학’이라는 제목입니다.」

3장의 제목이 뭐야? 소제목이 뭐야?「‘기존교육, 과연 무엇이 문제인가’ 하는 말씀입니다.」그래. 그래야지.

타락한 인본주의 사상으로는 망하게 돼 있어

『……오늘날 사람들은 성인의 도리가 무엇인지를 모릅니다.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지금까지의 교육이 이것을 안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통일교회에 오면 다 가르쳐 줍니다. 그렇다면 통일교회 식구들은 성인이 되겠습니까, 성인을 지도하는 성인의 왕자가 되겠습니까?』

그래, 영계에 가면 그래요. 전부 다 마찬가지예요. 자!

『인류역사, 인간 조직 형태의 핵을 개인주의에 세울 수 있어요? 그건 안 됩니다. 그럴 수 없습니다. 그러면 전부 다 갈라집니다. 오늘날 미국의 교육 방법은 자주성 있는 인간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자주성 있는 인간을 만들자고 강조하다 보니 상대성을 망각해 버렸습니다. 이게 틀린 것입니다. 상대성을 위하는 자주성을 강조하지 않고 상대성을 망각하는 자주성을 강조함으로 말미암아 개인주의로 몰락되었습니다. 그래도 기독교사상이 있었기 때문에 종교가 이것을 보충했는데, 이제 기독교까지 다 때려치우면 망하는 것입니다.』

그래, 올바른 판단이에요, 어때요? 미국 사람들, 어떻게 생각해요? 그걸 알아야 돼요. 미국 사람 간판을 들고 아시아에 나와 가지고는 얼굴을 부끄럽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개인주의가 어디 가 가지고 얼굴을 들어요? 타락한 그런 인본주의 사상이 뭐예요? 육체파로서 전부 다 향락주의로 떨어져 가지고 전부 망하게 되어 있어요. 나라가 망하고 세계가 망하는데, 자기 향락을 추구할 게 뭐야? 다 망하게 되어 있지요. 그건 망해 둔 거라구요. 자!

『……자신의 교육에 의해 그렇게 알게 되면, 선생님보다 먼저 양심에 물었을 때, 진리인가 아닌가 금방 압니다. 자신이 정착해야 될 영원한 세계의 주인을 맞이해야 할 그런 입장에 서든가, 그 이상의 입장에 설 수 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런 것이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주인권 왕권 이상의 입장에 있기 때문에 아무리 그 나라의 가르침이 훌륭해도 그 나라에 있고 싶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있고 싶지 않다는 거야, 있고 싶다는 거야?「예?」그 나라에 있고 싶지 않다는 거야?「그 가운데 말을 누가 편집하면서 좀 뺀 것 같은데요, ‘그런 것이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주인권 왕권 이상의 입장에 있기 때문에’ 양심이 그렇다는 말입니다. ‘아무리 그 나라의 가르침이 훌륭하다고 해도 그것이 맞지 않으면 그 나라에 있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그런 말입니다.」

그래. 그래야 된다구. 그게 애매한 게 바로 됐어. 다 끝났어?「아닙니다.」얼른 끝내라구.

『……선생님은 1960년대에 전국을 순회하면서 핵심요원을 키웠습니다. 리(里)에, 한 마을에 세 사람만 있으면 됩니다. 많아도 필요 없습니다. 핵심요원으로 세 사람만 있으면 됩니다. 세 사람의 핵심요원 중 한 사람은 교육적인 분야, 또 한 사람은 교육적인 분야(원문에 ‘교회적인 분야’로 돼 있음), 한 사람은 경제적인 분야를 책임지게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정치적인 분야인 것을 누가 잘못한 것 같습니다.」영적인 분야야.「예. 한 사람은 교육적 분야, 한 사람은….」영적 분야라구.「아, 정치적이 아니고요?」그럼! 영성세계의 분야야.「예. 영적인 분야!」교회적인, 교회….

『……대학교에 뭐 하러 가요? 선생의 강의를 들으면서 학과 공부를 언제 기록해서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유명한 교수들이 재미있는 일화 같은 것을 삽입하기도 하고 조크도 하면서 멋지게 강의하는 것을 비디오 테이프로 담는 것입니다. 그것을 앉아서 하나 둘 취미대로 들으면 그 학과를 통과할 수 있는 실력이 됩니다.

언어만 통일하면 세계 어디든 대학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테이프를 배낭에 넣어 들고 다니면서 듣기만 해도 국가를 통해서 시험에 패스하면 학점도 따고 졸업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돈이 안 들어가요. 교육하는 사람들 중에 사기꾼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준비들을 다 해 놓았습니다. 이젠 도서관도 다 없어집니다. 미국이 이제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컴퓨터가 도서관이에요. 세계의 비밀 창고가 다 들어와 있는 거라구요. (제3장 훈독 마치고 김효율 보좌관 기도)

선생님이 말씀한 교재만 남겨 두더라도 미국은 살아

「오늘 대회 시간이 오후 한 시니까 어머님이 한 한 시 40분쯤 단에 서실 것 같습니다.」한 시야?「한 시입니다.」오후에?「예. 덴버하고 여기는 시간이 두 시간밖에 차이가 없거든요. 그리고 오늘은 토요일이기 때문에 낮에 집회를 합니다. 사람 오기가 용이하니까 한 시에 시작합니다.」

여기 오는 것은 몇 시에 오겠나?「그래서 이제 끝내시고 축승회 안 하시고 그냥 곧장 공항에 가셔서 오시기 때문에, 두 시간 정도 비행기 시간 이것저것 따져서 우리 시간으로 저녁 한 일곱 시쯤 넘으면 들어오시겠습니다.」그래?「다 끝나셨습니다. 열 번째거든요.」「이제 오셔서 내일은 뉴저지에 가서 하시고, 모레는 뉴욕이시고 그렇습니다.」그 다음에는?「뉴욕 끝나시고 저녁에 그냥 오셔서 옷 갈아입으시고 주무시면 되겠습니다.」

미국에 마지막일 때가 올 텐데?「자주 오셔야지요, 아버님.」이제 한국 사람들이 한국에 돌아가서 미국을 위해서 수고한 몇 배씩 노력하면 한국을 들어 넘길 수 있어요. 미국은 교재만, 선생님 말씀만 남겨두더라도 미국이 산다구요. 선생님 머리가 얼마나 복잡한가 보라구요. 그때 40년 전부터, 때를 놓쳐 버릴 때에 선생님이 책임을 못 한다는 그 입장을 중심하고 할 말을 다 해 놨다구요.

그래, 오늘 한 시라는 것 확실한가?「예. 확실합니다.」(이후 아버님 식사하심. 윤태근 원장 낚시에 대한 보고 및 대화) *

결의대회는 내 책임이다

여러분이 이런 경배식을 하면 여기 지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영계가 같이 한다는 거예요. 또 여러분이 사는 것은 여러분 혼자만 사는 것이 아니라 조상들이 같이 살고, 성인 열사들이 관찰하는 그 가운데서 산다는 신념을 가져야 돼요. 영계의 실상을 알고,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결의대회라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개인적 결의대회, 가정적 결의대회, 종족?민족… 8단계의 결의대회를 해야 돼요. 이렇게 해서 12단계까지 다 넘어가야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영계까지 해방된다는 거예요. 타락이 얼마나 무서웠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참부모를 모시고 사는 사람에게는 만사형통할 수 있는 길이 열려

그러면 훈독회를 하는데, 여러분이 훈독회 하는 이 말들은 기독교가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영국 미국 불란서가 기독교를 움직여서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홀로 서 가지고 반대를 받는 최고의 핍박시대에 생사지기로에 서서 허덕이는 그 자리에 있어서, 세상에 내가 없더라도 말씀을 남기고 가야 되겠다는 그런 자리에서 얘기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말씀은 선생님의 말씀이 아니에요. 영계를 대표한 선언의 말씀이기 때문에, 그 말씀에 동조하고 그 말씀을 명심하고, 어디 나서든지 하게 된다면 하늘이 이 말씀 배후에는 같이한다는 것을 알고 살아야 돼요.

훈독회가 그렇게 귀한 것을 알아야 돼요. 훈독회도 여러분만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모시고 5대 성인과 그 다음에는 4대 문화권을 중심삼은 역사시대의 공신들이 참석하는 거예요. 수억 수천억의 인류가 동참한다는 것을 생각할 때에 거기에 빠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러면 참부모를 지상에서 모시는데, 지상에 누가 모시느냐? 하나님도 지상에서 못 모셔 봤어요. 성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그 위에서 참부모와 더불어 하나되는 그때에서부터 하나님과 관계를 맺어 나가는 거예요. 관계를 맺을 때까지 선생님은 홀로 광야에 쫓겨난 거와 마찬가지예요. 거기서부터 고개를 넘을 수 있는 핍박시대 정상의 자리에서 말씀한 것은 심각한 것이기 때문에, 그 말씀 내용만 알게 된다면 영계가 전부 다 움직이는 거예요. 공명된다는 거예요. 레저넌스(resonance), 공명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마음을 가지고 혼자 산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내가 어디에 가더라도 참부모와 더불어, 하나님과 더불어 5대 성인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그의 수제자들 120명 이상씩 결의문을 채택해서 보내 준 그 사람들과 그 이후의 모든 종파, 소속한 교단의 모든 영인들, 수천억 수백억 축복받은 그들이 여러분과 같이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기도하는 마음을 가지고 자기 조상까지도 데리고 다닐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과 참부모, 그 다음에 성인 현철들과 또 그 다음에 자기 조상들 선한 사람을 동원할 수 있는 중심의 책임자로서 지상에서 참부모를 모시고 사는 효자의 도리, 충신의 도리, 성인?성자의 도리를 하겠다 하는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는 언제나 협조하기 때문에, 만사형통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하나님의 심정적 해방을 위한 결의대회를 해야

양창식!「예.」마이클 젠킨스, 그 다음에 여기 교회 책임자들이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이냐? 앞으로 결의대회는 개인적인 결의대회를 해야 돼요. 하늘과 영계의 4대 성인을 중심삼고 그 배후에 엮어진 120명의 제자들, 연결된 것이 120명만이 아니에요, 수천 수억의 모든 성도들이 영계에서 합해 가지고 결의대회를 했기 때문에, 그 결의대회를 대표한 입장에서 내 개인이 결의해서 하나된다고 해야 된다구요.

개인적 결의대회, 그 다음에는 가정적 결의대회, 종족적 결의대회, 민족적 결의대회, 국가적 결의대회! 국가까지 넘어가야 돼요. 국가적 결의대회를 하게 된다면, 영계의 종교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의 가정을 중심삼고 넘어가는 때이니만큼 그 다음에는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놀음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국가적 결의대회, 세계적 결의대회, 천주적 결의대회, 하나님 해방 결의대회를 8단계까지 해야 돼요.

‘우리들은 지금까지 하늘 앞에 불효했다!’ 이거예요. 아무리 성인 현철이라도, 참부모라도!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그것을 맑히기 위한 하나님 앞에 면목이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전체 인류가 합해 가지고, 영계와 지상의 사람이 합해서 하나님의 심정적 해방을 위한 결의대회를 해야 된다구요. 그 결의대회를 하고 넘어가야 하나님이 비로소 자유천지, 개인으로부터 천주 전체까지, 여러분이 살고 있는 개인생활에서부터 우주 전체 생활, 영계의 전체 생활을 넘어선 자리이기 때문에 지상과 천상이 바꿔지는 거라구요.

지금까지 지상 타락한 세계의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적 관계를 중심삼은 자기를 위주하고 살던 모든 것을 집어치우고,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하여 하나님을 위주해 살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가야 돼요. 참부모만이 아니에요. 자기 가정만도 아니에요. 자기 나라만도 아니에요.

하나님을 위주로 살기 위해서는 매일같이 생활에서 결의한 그런 배후를 엮어 가지고 내가 사탄세계의 밀사와 같은 생활을 해야 돼요. 이걸 책임진 대표자라고 생각해야만, 하나님의 대신자로서 타락하지 않고 우주를 상속받아 가지고 자유자재로 주관할 수 있는 지상천국 본연의 기지와 천상천국이 개방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입장에서 내가 대표로 산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러니 이 세상을 볼 때 참을 수 없어요. 사랑의 도리를 저끄러 놓은 이 혼란된 세상을 바라볼 때, 분해서 세포가 떠는 이런 체휼적인 경지에 들어가서 이것을 해방시키겠다고, 누구보다도 사랑하겠다고 해야 돼요. 하나님이 원수를 중심삼고 원수의 자식을 자기 자식보다 사랑한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것이 말만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할 수 있어 가지고 하나님의 직계 아들딸과 결혼시켜 주는 놀음을 하는 것이 세상에 있어서 참부모가 와서 하는 일이에요.

사탄세계에서 제일 반대 받는 여자를 찾아 가지고 하늘나라의 남편을 맞을 수 있는 이런 탕감복귀를 해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 엄청난 과정을 거쳐왔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 여러분이 이제부터 그 조상의 자리에 서 가지고 순결된 하나님의 직계 참사랑?참생명?참혈통으로 세계적인 해방에 대한 문제, 하나님을 해방하고, 4대 성인과 영계를 해방하고, 지상 주권을 해방하고, 만민을 해방해야 돼요. 그 위에서 그러한 사랑권을 찾아야만 영원한 해방적 지상?천상천국이 된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아시겠어요?

이 위에서 기도하려고 해도 지금까지 내가 기도했지만 어머니가 기도할 때가 왔어요. 여자들이 본이 돼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끝날이 되어서 복귀 과정에 여자가 앞장서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이 미국 여자들이 세계의 정상에 서 있는데, 자기를 위해서 사는 미국은 지옥으로 가는 거예요. 인류를 위하고 하나님 대신 위해서 희생해 가지고 인류를 살리겠다고 하는 이 사상이 참부모의 사상인데, 기독교가 반대 안 하고 환영했다면 미국이 세계적으로 선도적 입장에 설 수 있는 거예요.

50년 이전부터 그렇게 됐으면 미국에…. 미국의 여자들이 가정에서는 여왕이지요? 여왕인데 주인을 모시기 위해 준비한 것이 사탄을 모시기 위해 준비한 것이 된 거예요. 프리 섹스가 뭐고 호모가 뭐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천하에 자기 몸을 팔아서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하나님의 마음을 대신해서 느끼면서 이걸 정비해야 할 일대의 책임이 있어요. 일대예요. 내 일생에 못 하게 된다면, 3대를 거치고 7대를 거치고 12대까지 거쳐 가지고 이걸 해방시켜야 할 책임을 남기고 가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이걸 지상에서 못 하게 되면 여러분 후손 앞에 남기고 간다는 거예요. 이 길이 무서운 길이에요.

일체에 하늘의 것을 모실 수 있는 자리에 서야 해방의 문이 열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결의대회를 어디서부터 해야 된다구요?「개인입니다.」개인, 그 다음에는 가정에서 선서를 해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4대 성인이 결의대회 한 것, 하나님을 모시는 데 있어서 영계에서 출발했으니 우리가 그 이상 한다. 선도적인 참부모를 중심삼고 출발했던 것인데 참부모를 누구보다도 모셨으니 그들 앞에 가서 가르쳐 줄 수 있는 형님의 자리에 서고 부모의 자리에 선다.’ 이거예요.

종적인 면에서는 부모의 자리이고, 횡적인 면에서는 형제의 자리이고, 그 다음에 전후관계에서는 아들의 자리에서 이 일을 선서하고 일체 될 수 있는 해방적 실체권, 하늘땅을 대표한 승리의 실체권자가 되어야만 지상?천상천국이 통일돼 가지고 하늘나라가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지금은 과정이라구요. 기뻐하려고 해도 기뻐할 수 없어요. 기뻐하려면 하늘땅이 기뻐 가지고 기뻐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기뻐해야 성인들이 기뻐하고 다 그렇잖아요? 지상에도 그래요. 부모님이 기뻐해야 여러분이 기뻐할 텐데, 자기 개인을 주장하는 그런 마음을 가지면 담이 생기기 때문에 기쁘지를 않아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해 가지고 일체에 하늘의 것을 모실 수 있는 자리에 서야 해방의 문이 열리는 거예요. 자기를 생각하게 되면 걸려요. 언제 가서 걸려 가지고 옆길로 간다구요.

아무리 훌륭한 사람도 다 그런 욕망이라는 것, 하나님의 욕망과 참부모의 욕망, 욕망적 다리를 넘어서 가지고 해방적 무한한 세계의 관성에 의해서 힘이 있는 세계로 진행해서 영원히 운동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영원한 해방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자기라는 것이 있게 되면 걸려요. 알겠나?「예.」

그렇기 때문에 하고 나서 더 하지 못하는 것이 한이에요. 이제 어머니도 두 곳이 남았지만, 120곳을 못 한 것이 한이다 이거예요. 1천2백 곳을 하지 못한 것이 한이에요. 인간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걸 중심삼고 못 하니만큼, 그 이상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해방과 하나님의 가정을 내가 편성하는 데 있어서 재창조의 후원자라는 이런 자각을 가지고 살아야 돼요.

여러분이 선생님 아들딸 가정에 본이 돼야 돼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자기 아들딸을 교육 못 해봤어요. 한 시간, 두 시간 앉아 가지고 교육해 보지 못했지만, 여러분을 대해서는 17시간 가까운 시간을 내 가지고 말씀도 계속하고 열 시간은 보통이에요. 이렇게 교육해 가지고 끌어 나왔지만 자기 아들딸은 다 버렸어요. 뒷전에 버린 거예요. 그 아들딸들도 통일교회 36가정의 아들딸이 자기보다 낫다고 한탄한 거예요. 뭘 모르니까 세상을 생각하니 남의 부모와 달리 사는 우리 부모는 뭐냐고 한을 가졌던 그것을 해소하기란 상당히 어려운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이 천사장세계의 가정이 됐으면 아담가정의 아들딸 가정을 길러내야 되는 거예요. 그걸 못 했어요. 36가정이니 72가정이니 지금까지 축복받은 가정들이 말이에요. 지금까지 거기에 탈락자가 됐다는 거예요. 그걸 내가 책임지기 때문에, 선생님이 책임지고 끌고 나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다 골로 가고 옥살박살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지는 거예요.

개인에서부터 하나님 결의대회까지 끝나면 다 끝나

그렇기 때문에 개인 뭐라구요?「결의대회!」그 다음에는 뭐라구요?「가정 결의대회!」종족 결의대회, 민족 결의대회, 국가 결의대회를 하기 위해서 지금 내가 명령하고 있어요. 국가적 결의대회 못 하잖아요? 종족적 결의대회를 못 하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개인결의, 가정?종족?민족?국가결의를 하는데, 국가는 다섯 번째예요. 다섯 번째 결의를 했으니 얼마만큼 불변의 핵이 됐겠나? 반석같이 됐겠지요.

그러니까 하나님 외에는 어느 다른 존재가 관계를 가질 수 없고 간섭도 할 수 없는 자리예요, 결의대회를 했기 때문에. 영계의 지옥까지 해방해 가지고 낙원까지 해방해서 지옥에서 천국까지 고속도로를 깔아놨으니, 여러분의 마음이 그 고속도로와 같은 결의대회 해방권을 만들어 가지고 내 개인의 해방, 부부 해방, 종족 해방, 민족 해방, 국가 해방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대회?「결의대회입니다.」결의대회인데, 무엇을 따라서? 이번에 결의대회를 한 것을 따라서. 그것을 언제 했나? 금년 12월이에요, 작년 12월 25일이에요?「작년 12월 25일입니다.」작년에 결의대회를 한 거예요. 그러니 몇 년째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한번 해봐요. 개인?「결의대회!」가정?「결의대회!」종족?「결의대회!」결의대회 한 번 하면 돼요. 개인 결의대회,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 결의대회까지 끝나면 다 끝나는 거예요. 하나님을 해방해야 돼요.

참부모로서, 창조본연의 참아버지로서 타락하지 않은 순결된 핏줄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창조이상의 실체로써 바라던 소망의 그 사랑의 마음을 중심삼고 핏줄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랑과 생명이 혼자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혼자 안 돼요.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하나되어야 돼요. 상대와 하나되어 생명이 결탁해 가지고 그것을 맺히게 하는 것이 혈통이에요.

그런데 서양 사람들은 혈통이니 무엇이니 다 무시해 버리고 있어요. 비둘기 새끼처럼 구구구구…. 그놈의 구구구 하다가 독수리 앞에 구구구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독수리 산에 들어가서 말이에요. 비둘기가 독수리 산에 가서 구구 해 가지고 뭐가 되겠나? 사랑이 사망의 독수리를 불러오는, 사탄을 불러오는 근거지가 됐다는 거예요. 이걸 철폐해야 된다구요. 그런 결의대회예요. 알겠지요?

그러니만큼 부모님을 대신하고 성인들을 대신하고…. 하나님도 결의대회를 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결의대회를 못 하지 않았어요? 성인?성자도 결의대회를 했지만 하나님을 결의시킬 수 있는 게 누구예요? 효자예요. 역사에 없는 효자가 있어야 되고, 역사에 없는 충신이 있어야 되고, 역사에 없는 성인이 있어야 되고, 역사에 없는 성자가 있어야 돼요. 여러분이 성자 해방권을 중심삼고 예수가 독생자라고 한 거와 마찬가지로 독생자와 독생녀가 돼 가지고, 하나님이 ‘너희 두 사람밖에 모른다.’ 할 수 있는 출발을 해야지 그 가외는 없어요. 그것이 여러분 축복가정이라는 거예요.

제4차 아담권 해방의 자리에 있어서 자기 이름으로 보고하는 시대예요. 기도한다는 말을 해서는 안 돼요. 기도는 빈다는 말이에요. 자기가 활동한 실적을 보고해야 돼요. 일생 동안 보고해야 되는 거예요. 효자가 되기 위해서는 한 시간 한 시간 부모를 위하고, 또 나라의 충신이 되기 위해서는 시간 시간을…. 계절이 아니에요. 사계절을 넘도록 찾아오지 않는 그런 사람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시간, 시간 보고해야 돼요. 하루도 그렇잖아요? 아침은 봄이고, 낮은 여름이고, 저녁은 가을이고, 밤은 겨울이지요? 춘하추동과 마찬가지의 그런 생활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보따리를 싸 가지고 이러는 것은 세상으로 보면 거지가 도적질해 가지고 보자기를 싼 거와 똑같은 거예요. 그런 부끄러움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참부모의 아들딸이라고 선포해야

오늘 주일인데 이 중요한 문제, 영계의 결의대회에 대해서 말하는 거예요. 지금 결의대회 할 때가 왔어요. 양창식, 알겠나?「예.」이제는 목사들을 중심삼고 결의대회를 해야 되는 거예요. 맨 밑창에서 올라가서 총회장 하던 사람들과 결의대회를 해서 밀어 제껴야 되는 거예요.

그러려면 영계에서 결의대회 한 사실을 보여 줘야 돼요. 무엇으로 보여 주느냐? 여러분이 결의대회 한 실체로서 행동하고 하늘을 모시는데, 어디 가든지 엄숙하고…. 그 집안에 들어가게 되면 마음이 엄숙해져야 되는 거예요. 권위 있는 사람, 유명한 사람을 만나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몸이 작아져서 섬기고 싶은 마음이 되는 거예요. 엄숙한 환경이 되는 거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휘저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오늘 이것을 생각하고 훈독회를 시작하는 거예요. 어제 하던 나머지를 훈독회 해요. ‘교육철학’이지? 잘 들으라구요. 이것은 여러분이 모르면 안 될 문제예요. 이 말씀은 그렇게 심각한 자리에서 50년 전에 한 말들인데, 지금에 이룰 때가 왔어요. 유엔과 미국까지 해방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날이 왔기 때문에 선생님이 말했으니 이루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이루어질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기 때문에 훈독회가 필요한 거예요. 다 말씀이 죽었더랬어요. 원리 말씀도 책을 중심삼고 눈물을 흘려야 할 텐데, 책을 뒤에 덮어놓고 골자를 빼서 자기들 생각을 가지고 잡동사니를 만들어 놓은 통일교회밖에 안 남았어요. 그 발전 못 한 것이 훈독회를 통해서 순식간에 발전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간다는 걸 알아야 돼요. 훈독회가 귀한 거예요. 알겠나?「예.」자! (≪문선명 선생의 교육철학≫ 제4장 제5절 ‘축복가정 자녀교육, 이것이 중요하다’부터 훈독)

『……이제는 한국 전체 앞에서 교육문제를 중심삼고 우리가 아니면 안 된다는, 공산당이라든가 앞으로 사상적 세계에서 부패한 사회를 바로잡는 데 통일교회가 아니면 안 된다 하는 것은 이미 결정된 사실입니다. 그런 때가 됐기 때문에 ‘참부모 선포’가 가능한 것입니다.』

이번에 어머님이 ‘참부모 선언’을 잘 하고 왔어요. 박수해 줘요. (박수) 여러분은 참부모의 아들딸이라고 선포해야 돼요. 하나님이 변치 않고 참부모가 변치 않으니 하나님과 참부모의 아들딸인 나는 변치 않고, 인류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는 나를 본받아야 된다고 해야 된다구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여자들,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안 하겠다는 사람 손 들라구요. 그러면 다 하겠다는 거예요. 하겠다는 사람 한번 손 들어요, 힘있게! 그거 하라구요. 어머니가 하던 것을 해야 된다구요.

이제는 살림살이보다도 그런 명령을 할 때가 와요. 대학을 나온 사람들은 3년 동안 살림살이를 완전히 하지 않고 지방에, 외부에 나가 살면서 입을 열고 말해야 돼요. 해와들이 해야 된다구요. 공동묘지에 상구막(喪具幕)이 있지요? 그거 알아요? 거기는 죽은 사람의 친척 외에는 찾아가지 않는데, 거기서 살면서라도 나발 불고 지나가는 사람을 가르쳐야 되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그 일을 해야 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어때, 스털링스?「알겠습니다.」

자, 계속하라구. 이게 필요한 거예요. 저런 말씀을 지금까지 세계가 모르고 살았어요. 하나님밖에 몰랐어요. 성인들도 저런 내용을 알고, 세미나를 함으로 말미암아 다 알아 가지고 눈이 뒤집어져서 ‘문 총재의 뒤를 따라가자!’ 하고 깃발을 들고 땅을 위해서 점령해 들어온다구요. 조상들이 그렇고, 이제 안 걸릴 데가 없어요. 그러니까 그걸 알고 시험 칠 때 가서 공부 못 해서 커닝하려고 하지 말고 그 준비를 하라는 거예요. 반드시 그런 때가 오는 거예요. 알겠나? 자기 마음대로 하는 사람은 다 걸려요. 자!

『……본인은 국제문화재단과 세계평화교수협의회의 기반을 통한 세계대학연맹의 이상을 지녀 왔습니다. 이제 실현할 단계가 되어서 6대주에 최소한 70개 종합대학을 순차적으로 설립하여 높은 차원에서 젊은 세대를 육성 지도할 것입니다.』

앞으로 평화대사만 배치하게 된다면, 그 정부하고 절충하게 되면 문제없다구요. 그럴 수 있는 때예요. 선문대학은 한국에서 누가 따라올 수 없는 모든 시설을 갖춘 대학이 되어 있다구요. 그때 얘기한 것을 지금 이룰 때가 됐다구요. 말씀을 이루어야 된다구요. 자! (제5장까지 훈독 후 곽정환 회장 기도)

천지부모를 모시고 살아야

양창식은 어머니가 순회강연 하는 어제 대회에 대해 보고 좀 하지. 두 목사, 스털링스, 에드워드 그 양반들이 수고한 것을 겸해서 하는 것이 좋겠다구. (참어머님의 천지부모 통일안착 생활권 미국대회에 대한 양창식 회장의 보고)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 그것이 아버님 생애의 좌표였다고 말씀을 인용하신 대목이 나옵니다. 거기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합니다. 결국 궁극적인 평화는 몸 마음이 하나된 생활권에서 하나님을 모시고 영?육계를 실감하고 영계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 몸 마음이 통일된 개인이라고 생각할 때에 근본원리를 제시하시고 아담 해와가 본연의 하나님을 모시고 생활권에서 살아야 할 에덴의 이상을 그대로 천일국의 삶의 도리와 전범으로 제시해 주셨습니다.」

거기에 필요한 것이 결의대회예요. 개인결의 가정결의를 해야 사는 거예요. 생활권이 일체화되는 거예요. 종교는 없어지는 거지요. 가정이상 생활을 하게 되면 타락하지 않은 에덴동산의 창조이상이 실현됨으로 말미암아, 종교는 없어져요. 종교라든가 나라라든가 다 있을 수 없어요.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세계가정주의, 대우주가정을 중심삼은 생활의 인격이 완성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 개인 자체가 결의대회예요. 5대 성인들이 결의한 내용, 그 다음에 역사의 4대 종교 문화권을 중심삼은 세계적인 공신들이 결의한 내용, 거기에 따르는 수백억의 신도들을 통합해서 지상 참부모를 중심삼고 주목하고 있으니만큼 이걸 가누어 가지고 가야 할 것이 지상이에요. 수용태세를 갖추어야 할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라는 거예요. 그 수용태세를 갖추려니 같은 결의대회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결의대회를 하는 데는 내가 개인으로서 하는 것보다도 나라를 한꺼번에 봉헌해 드리려면 개인 결의대회, 가정 결의대회, 종족?민족?국가 결의대회, 세계 결의대회를 해야 돼요. 세계까지 하면 결의대회가 무사하게 다 통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찾을 수 있는 거예요. 개인 결의대회를 해 가지고 얼마나 부정을 해요? 개인이 가정?종족?민족?국가까지 넘어가려면 얼마나 결의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타고 넘을 수 있는 것은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봉헌할 수 있는 입장에 서면, 모든 결의대회를 이룬 그 자리에 선다는 거예요.

그래서 나라를 찾기 위해서 지금 배치하는 거라구요. 미국이면 미국 나라의 2억7천만이 하나된 나라로서 하늘에 바쳐 드려야 되는 거예요. 큰 나라면 큰 나라일수록 잘 살고 다 그랬지만 짐이 많아요. 비례적으로 탕감이 많다는 거예요. 그렇게 보게 된다면 하나님의 뜻은 공평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지부모 통일안착 생활권대회! 천지부모를 모시고 살아야 돼요. 영계 육계가 딴 세계가 아니고 내 마음과 몸이 화합해 살 수 있는 세계이기 때문에 지상천국이 됨으로 말미암아, 천상천국은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내가 들어갈 때에 우리 가정이 들어가고 내 나라가 들어갈 수 있으니, 내 세계의 수많은 나라가 해방됨으로 하나님을 나라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 수 있다 이거예요. 그게 창조이상이에요.

결의대회 천국을 이루면 하나님의 이상세계가 출발해

그래서 결의대회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개인적 결의대회! 스털링스 같은 목사는 흑인 백인 연합한 교회를 책임졌으면 거기에서 결의대회를 해야 돼요. 지방교회 결의대회를 해야 되고, 학교면 학교를 중심삼고 결의대회를 해야 되고, 개인?가정 결의대회, 전부 다 결의대회를 해야 된다 이거예요. 결의대회 천국을 이루면 하나님의 이상세계가 출발할 수 있다 이거예요. 알겠나?

양창식!「예.」마이클 젠킨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제 이것이 끝나면 무엇을 할 것이냐 이거예요. 결의대회를 해야 돼요. 쉴 새가 없어요. 우선 폭을 넓게 하기 위해서 나라와 교회가 합해서 결의대회를 하게 된다면, 교회 가운데 가정이 들어가고 종족까지 들어간다구요. 나라 가운데는 민족까지 들어가요. 알겠나?「예.」

그러니까 나라를 구하는 일선에 서 가지고 온 주력을 하게 되면, 선생님이 닦아 준 기준의 사다리를 올라가는데 개인 사다리, 가정 사다리는 문제없다구요. 나라 사다리를 넘어 가지고 바치고 넘어가는 거예요. 이제는 살아서 종교권에 들어가기 때문에, 살아서 영계에 간 성인들 이상의 자리에 서기 때문에, 사탄을 굴복시키고 지상에서 참부모와 생활하니만큼 저나라에 가면 여러분이 형님이 되고 아버지 대신이고 선배가 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예수님이 여러분을 대해서 형님이라고 해야 돼요. 결혼해서 낳은 순서대로 맨 맏형님, 그 다음에 작은 형님이에요. 아들딸이 순서적으로 결혼하지, 역혼(逆婚)하는 법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가정들이 앞으로 귀하게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이것 하기 위해서 결의대회만 거치면, 36가정으로부터 72가정 120가정, 열두 고개를 넘어서게 되면 모든 가정들에 대한 것을 정리해 줘야 돼요. 알겠나?

그러려면 무엇으로 정리하느냐? 결의대회를 해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하늘과 땅 앞에 중심적 존재가 틀림없이 된다 이거예요. 나라를 위해서도 그렇고, 민족을 위해서도 그렇고, 종족을 위해서도 그렇고, 가정에서 중심, 개인에서 중심이 된다는 거예요. 중심은 하나예요. 올라갈 뿐이지, 클 뿐이지 하나라구요.

나라 해방을 함으로 말미암아, 결의대회를 한꺼번에 해 가지고 자기 친척, 자기 일족들이 그런 결의를 안 했더라도 나라를 바침으로 말미암아 결의대회 국가를 찾으면 결의대회 기준을 해방 받을 수 있는 이런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도장을 꽝꽝 꽝꽝꽝 받아 가지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성인 현철들이 결의대회 한 이상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알겠나?

그러니까 천지부모 통일안착 생활권대회예요. 그 말이 그 말이에요. 놀라운 말이에요. 알고 보면 얼마나 무섭고 두려운 말이고, 얼마나 놀라운 말인지 몰라요. 하나님도 이런 날이 오기를 바랐다는 거예요. 문 총재가 머리가 좋아서 그런지 영적으로 밝아서 그런지, 그런 결의대회를 해서 하늘땅을 수평을 중심삼고 같이 묶어 가지고 화합할 수 있는 이 시대로 들어왔다는 것을 실감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 전체, 하나님을 대표하고 참부모를 대표하고 성인을 대표하고 그들의 결의대회에 일체 일심을 가지고 가야 할 생애노정이다! 하루가 아니에요. 일심일체가 되어 가야 할 생애노정이에요. 하루를 통해서 한 달이 벌어지고, 한 달을 통해서 열두 달이 벌어지고, 열두 달을 통해서 일년이 벌어지고, 일년을 통해서 백년이 벌어지고, 백년을 통해서 천년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생애라는 것을 나날을 넘는 것을 말해요. 일생을 두고 하는 말이라구요. 일생에 빛 될 수 있는 자체가 되어서 어떠한 세계에 가더라도, 과거?현재?미래 어떠한 세계의 영계에 가더라도 하늘이 세운 결의 기준을 중심삼고 다 갖고 가기 때문에 평준화될 수 있는 형제세계의 가정권을 하늘땅에 이룰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천주대가족이상이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자!

결의대회는 내 책임이다

「……그리고 가시는 곳마다 단에 서시면 처음에 스탠딩 바우(서서 하는 경배)로 어머님을 환영하는데, 그러면 잠깐 의례적으로 박수하고 사람들이 앉아야 되는데, 어머님이 매 차례 ‘앉아 주십시오.’ 하실 정도로 사람들이 앉지를 않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계속 1분 2분 박수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의 마음에서부터 부모님에 대한 위상과 부모님을 환영하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영계가 동원됐다는 것을 실감해야 된다구요. 그런 환경을 볼 때 고맙고 감사하고, 하늘의 수고를 여기서 거두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야 그 실효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습니다. 정말 영계가 함께 하는 그런 내용이고, 이번에도 그런 증거가 여기저기서 많이 나왔습니다. 목사님들이 아버님과 어머님을 몽시에 봤습니다.」많아요. 점점 많아질 거라구요. (보고 계속)

시간이 많이 됐기 때문에 두 목사들은 나중에 집회 가운데서 세밀히 얘기할 수 있게 해요. 지금 시간이 없기 때문에 곽정환이 이 전 대회하고 이번 대회에 대한 것을 총괄해서 유엔에 대한 사명을 어떻게 집중해 가지고 가야 할 것인가를 얘기해요. 그 운동을 지금 하고 있다는 것을 얘기해 주는 것이 좋을 거라구. 이 사람들 중에서도 대회 한 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을 거라구.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 2002 세계지도자대회와 워싱턴 언론인대회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나중 말이 무슨 말이에요? 결의예요. 결의했어요?「예.」결의하면 개인 결의지만 결의대회! 그걸 잊지 말아요. 개인적 결의대회, 가정적 결의대회, 종족?민족?국가의 결의대회, 하늘땅 천주통일 결의대회를 하면 전인류가 거기에 참석하는 거예요. 여러분 자신들이 그럴 수 있는 중심이 되어야 된다구요. ‘세계 인류 가운데 개인 결의대회를 하는 데 내가 중심이다.’ 그래야 세계까지 누구든지 갈 수 있는 거예요. 모든 사람 가운데 그런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고 생활할 수 있는 이상경이 벌어지기 때문에 불가피한 사실이에요. 알겠어요?「예.」

결의가 아니고 뭐라구요?「대회!」결의 뭐라구요?「대회!」몸과 마음 둘이 하는 대회예요. 혼자가 아니라구요. 부부끼리 하더라도 네 사람이 모여서 결의대회 하는 거예요. 여덟 식구가 했으면 열 여섯 사람이 하는 거예요. 그런 대회가 커 가지고 나와 같은 세계를 만들기 위한 소명적 책임을 짊어졌기 때문에, 운명이 아니라 소명적 책임을 짊어졌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될 내 책임이다 이거예요.

그러니 결의대회는 내 책임이다! 이걸 오늘 아침에 결심하고 가게 되면, 오늘 주일 모든 집회의 내용은 만점의 결과가 될 것이다! ‘나는 그렇게 살겠다.’ 하는 사람은 쌍수로써 환영해 봐요. 감사해요. 자!「경배 올리겠습니다.」영계도 같이 경배한다는 걸 알아야 돼요. 혼자가 아니에요. (경배) (만세삼창) *

결의대회와 통반격파

(≪문선명 선생의 교육철학≫ 제6장 제3절 ‘훈독회와 전인류 교육’부터 훈독)

참부모를 중심삼고 결의대회를 시작해야

『……내가 환난과 핍박 가운데 망할 수 있는 자리에서 살아 나올 수 있게 보우한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그 하나님은 여러분을 보우하고, 여러분의 가정을 억천만세 창성할 수 있는 주인의 자리에 세워 여러분의 후손과 나라를 넘어서 통일천하 세계까지 보우한다는 것을 알고, 심각히 연구해 주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훈독회를 해야 됩니다. 좋은 게 있으면 혈통을 나눈 친척에게 다 가르쳐 줘야 합니다.』

그거 언제 얘기한 거야?「2000년 2월 11일입니다.」훈독회 얘기는 그 무렵에 했지. 여기서 내가 한마디할 것은,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계속하느냐 이거예요. 영계의 결의대회가 필요해요. 하나님과 성인 현철과 영계의 모든 축복가정이 결의대회 한 것은 그 결의대회로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여기가 주체이니만큼, 천지부모이니만큼 하늘에서 그렇게 됐으니 땅 위의 참부모를 중심삼고 결의대회를 시작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5대 종단과 5대 성인, 그 다음에 영계에서 교육받아 가지고 통일된 주류적인 행로를 맞추기 위해서는, 여기에서 뭐냐 하면 통반격파를 하는 데 있어서도 결의대회를 해야 돼요. 개인 결의대회, 가정 결의대회, 종족?민족?국가?세계 결의대회를 해야 돼요. 모든 기관에 관계되어 있는 계열을 통해서 결의대회를 해야 돼요. 내가 이번에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서 한국에 돌아간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번에 한 것이 천지부모 통일안착 생활권대회예요. 안착대회를 넘어 생활권대회를 했다는 사실은 정착해서 살 수 있다는 거예요. 생활권이니까 말이에요. 저 밑창에서부터 전체를 하나에 엮어야 될 텐데, 무엇을 가지고 엮을 것이냐? 천지부모인데, 지상의 부모, 횡적 부모만 가지고 안 돼요. 하늘나라의 하나님, 영적 종적 부모를 중심삼고 영계가 통일적 입장에 서 가지고 결의대회 한 거와 마찬가지로,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5대 종단과 그 다음에 역사과정에 공신 됐던 그 사람들을 묶어 가지고 결의대회 해서 이것이 착지해야 돼요.

어디에 착지하느냐? 개인 착지에서 가정에 돌아가야 된다구요. 개인 착지, 가정 착지, 종족 착지, 민족 착지! 개인에서부터 통?반에 들어가서 결의대회를 해야 돼요. 개인 결의대회, 가정 결의대회, 반 결의대회, 통 결의대회, 동 결의대회, 구 결의대회, 시 결의대회로 올라가야 된다구요.

여기에 쓰기 위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평화대사들이에요. 여자 평화대사가 국회의원을 중심삼고 20배가 돼야 돼요. 그 다음에 남자가 국회의원 수에 대한 10배예요. 그러니까 30배예요. 30배 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나라의 국회의원으로부터 행정부처 밑창까지 배치할 수 있는 수를 책정하는 거예요.

이번에 돌아가게 되면 자기 출생지역을 중심삼고 거기에 종친장이 있고, 통일교회 식구가 있고, 평화대사가 있는 거예요. 평화대사는 하늘나라를 대신할 수 있는 연락원이요, 하늘의 복귀를 책임져 가지고 확대시킬 수 있는 그 나라의 밀사들이에요. 그 다음에는 가정을 중심삼고 가정에서도 역시 마찬가지라구요. 사탄세계에서 족장들을 중심삼고 마음대로 하던 것을 휘어잡아야 돼요.

그 다음에 뭐냐 하면, 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제멋대로 했던 것이 통일돼야 된다구요. 그래서 훈독회를 중심삼고 앞으로 결의대회를 해야 돼요. 개인 결의대회, 리 결의대회, 통 결의대회, 자동적으로 면을 중심삼고 결의대회, 군을 중심삼고 결의대회, 도를 중심삼고 결의대회, 국회의원을 중심삼고 결의대회를 하는 거예요. 결국은 국가까지 연결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이런 조직을 해야 되는 거예요.

가정에서부터 착지해야

하늘나라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한 것이 무엇이냐? 가정맹세를 중심삼고 하나님 왕권 수립을 했으니, 왕권 수립한 그 기반 밑에 하늘 부모와 땅 부모가 하나될 수 있는 기반이 되어 가지고 그것이 착지하는데, 어디에 착지하느냐 하면 가정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가정에서 출발해서 반이에요. 반에 들어가서 해 놓고는 올라가는 거예요. 도시는 반이 되어 있으면, 통이 되어 있고, 동이 되어 있고, 구가 되어 있고, 시로 올라가고 도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나라의 국회의원을 중심삼고 이런 결의대회를 하고, 대통령까지 상?하원을 중심삼고 결의대회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알겠나? 어려운 게 아니라구요.

그러니까 통일교회가 그럴 수 있는 내용이 뭐냐 이거예요. 미국을 중심삼고 활동하고, 유엔을 중심삼고 활동하고, 지금까지 가정문제라든가 모든 혼란된 사회를 수습해서 세계의 주류사상권 내에 올라왔으니 이제는 어디에 정착해야 되느냐? 조국광복, 한국이 중심이 되어 정착해야 된다구요. 알겠나?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의 천지부모 통일안착 생활권대회가 끝났으니 한국에 돌아가서 이것의 정착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한국과 일본과 미국은 같이 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양창식?「예.」마이클 젠킨스, 알겠어?「예.」조직 편성도 한국과 같이 반?리?면, 반?통?동, 그와 같은 조직을 중심삼고 세부적으로 같이 해서 평화대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에 자기 종족을 중심한 복귀운동을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거기서 책임진 통일교회의 식구들이 조직해서 밑에서부터, 면에서부터 군?도?정부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이게 4단계예요, 면?군?도?정부! 이걸 엮어 놓으면 그것은 누구든지 원하게 되어 있어요. 나라를 위해서 돕겠다고 할 수 있는 수천 명이 나서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희생하는 거예요.

위해서 사는 기준과 전통을 중심삼고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앞으로 통반격파 운동을 누가 하느냐? 이 사람들이 훈독회를 지시하고 나가야 돼요. 그러니까 훈독회는 통일교회 식구가 중심이 돼요. 여자들이에요. 그래서 지금 여자를 많이 내세우는 거예요. 알겠나? 여자의 책임은 이거 해야 돼요.

이게 무슨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사탄세계를 밑창에서부터 완전히 인수받는 거예요. 그러니 면이면 면을 중심삼고 우리 테이블을 갖다 놓아야 돼요. 통일교회의 책임자와 그 다음에는 족장들이 드나들 수 있고, 그 다음에는 평화대사들이 드나들 수 있는 면을 중심삼고 테이블을 놓아야 돼요. 안 하면 방을 얻어서 옆에다 붙여 가지고라도 만들어야 돼요. 이것을 안 할 수 없어요.

문 총재는 애국자인데 무슨 애국자냐 이거예요. 나라의 애국자가 아니고 하늘땅을 중심삼고 애국자라는 거예요. 천지를 대신한 하나님 중심삼고 가정의 효자가 되고, 나라의 충신이 되고, 세계의 성인이 되고, 천주의 성자의 도리를 하는 거예요. 살아 있는 성자예요. 살아 있는 성인이에요. 살아 있는 애국자예요. 살아 있는 효자라는 거예요. 이런 전통을 이어받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영계가 이런 결의대회를 해서 문 총재와 하나되기 위한 거예요. 천상이 이렇게 되어 있으니 그런 복을 받기 위해서는 지상도 필히 이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을 선포할 때가 왔다구요. 알겠나?

천지부모의 전통을 부식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

금년이 천일국 몇 년이에요?「2년입니다.」천일국 2년 10월 개천절을 중심삼고 맞춰 나가는 거예요. 중요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될 수 있는 대로 책임자는 참석하라고 한 거예요. 이번에 가서 인사조치를 완전히 이 체제에서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대한민국은 앞으로 천일국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유엔에 들어가서 유엔 대사관들을 중심삼고 테이블을 놓는 거예요. 국회까지도 통일교회의 테이블을 중심삼아 가지고 족장들이 참석하고, 평화대사들이 참석하고, 통일교회를 비롯한 6대 종단장들이 참석할 수 있는 자리를 딱 만들어 놓는 거예요.

그래서 종교가 지금까지 천대받고 자리 못 잡아 가지고 마음적 기준을 잃어버렸던 것을, 몸뚱이 앞에 지배받던 것을 거꾸로 마음 자리를 중심삼고 몸뚱이를 지배할 수 있는 체제가 형성된다는 거예요. 얼마나 엄청난 시대에 들어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양창식, 알겠어?「예.」똑똑히 알라구, 곽정환.「예.」젠킨스!「예.」여기에 있는 사람들도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천지부모 통일안착 생활권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천지부모가 생활하니 그 아들딸도 축복받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는 거예요. 생활은 뭐냐? 국가를 지도하고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꼭대기에 올라가서 조직 편성할 수 있는 것이 결의대회 출발이다 이거예요. 알겠나?「예.」

어제 얘기를 했는데도 듣고 흘려 버리고 ‘그것 또 무슨 말을 하나?’ 하지 말라구요. 안 하면 안 돼요. 통반격파 하기 위한 이런 모든 것, 인간만이 아니에요. 하늘과 천운이 같이할 수 있고, 영계의 공신들이 연결되어서 참부모에게 결탁하고 있는 사실인데, 천지부모, 영적 부모가 있으면 지상부모인 참부모의 명령을 중심삼고 천지 하늘나라의 그 모든 것과 일치되어, 둘이 뒤집어졌던 것을 거꾸로 동생이 형님 되고 형님이 동생 돼 가지고 하늘나라 천지부모의 전통을 부식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구요. 바로잡아 가지고 심어 놓기 위한 불가피한 조직적 편성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미리 다 얘기해 주는 거예요. 오늘 얘기할 내용은 그게 아니에요. 이게 훈시라구요. 내가 떠나기 전에 하는 훈시예요. 알겠나, 양창식?「예.」교회의 목사들을 중심삼고 전국적으로 조직 편성을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거기의 평화대사들, 그 다음에는 족장들, 통일교인을 중심삼고 통?반에서 쭉 다리를 놓아 올라가야 돼요. 개인 다리, 가정 다리, 커 나가야 되잖아요? 그래야 되겠나, 안 그래야 되겠나? 그럴 수 있는 조직이 안 되어 있다구요. 똑똑히 알라구요.

이 지시를 하고 떠나는 거예요. 어머니의 대회가 끝남과 더불어 이렇게 하는 거예요. 이렇게 다 일치돼 있어요. 그래서 한국과 일본과 미국이 하나되어 한국을 도와야 돼요. 미국 여자들은 이번에 한국에 가서 도와야 돼요. 일본도 도와야 돼요. 여자들이 교육해야 된다구요. 일본 여자들이 가서 하더라도 한국 여자들 대신이에요. 어머니 대신 해야 돼요. 미국 여자들이 가더라도 어머니 대신 하는 거예요. 이런 사상적 귀일점을 중심삼고 가야 할 천국의 길도, 가정에서부터 통?반을 중심삼고 면을 중심삼고 군을 거쳐 가지고 도를 거쳐 가지고 정부를 거쳐서 올라가잖아요?

이것만 딱 해 놓고 자리잡고, 공직에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하고 족장들하고 그 다음에 평화대사들이 위해서 사는 생활적 방향이 되면, 나라는 완전히 사는 거예요. 알겠지요? 이걸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당장에 떠난 다음에 하라구요. 명령이에요. 지시라구요. 이번에 이것을 일본에 지시하려고 그래요. 모일 사람은 누구든지 빠지지 말고 다 모이라고 했어요.

그러니까 이 조직을 중심삼고 절대복종이에요. 이 조직을 통해서 하는 거예요. 잘나고 무엇이고 할 것 없이 말이에요. 가정에 들어가서 대통령이 대통령 노릇을 하나? 가장 노릇을 해야지요. 자기 집안에서 높은 자리에 올라갔으면 위할 수 있게끔 방향을 잡아 줘야 돼요. 제멋대로 하면 방향이 엉클어져서 망쳐 놓는 거예요. 알겠지요?「예.」자, 이거 들어 보라구요. 이럴 수 있는 때를 다 준비해 가지고 발표한 거예요. 준비해 놓지 않았어요? 자!

우리는 이론적 체제를 갖고 있어

『제4절 축복가정이 가꿔야 할 미래세계

앞으로는 하나의 지구촌이 아니라 지구가정시대에 들어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상적 기조를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문제입니다. 우리가 초국가적인 교육제도를 만들어야 할 텐데, 그러려면 사상적 기조가 초국가적인 그런 내용이 거기에 연결되어야 합니다. 거기에 만민이 다 형제와 같이, 만 가정이 한 친척과 같이 생각할 수 있는 그 사상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는 나아가는 과정에 상당히 어려움이 많다는 거예요.』

면도 가인 아벨이고, 군?도도 전부 가인 아벨이라구요. 그거 간단한 거예요. 우리가 10배 이상 돼 있어요. 영향 미칠 수 있는 것을 다 잡아넣었으니 틀기만 하면 안 돌아갈 수 없어요. 안 돌아가면 선거제도가 남아 있으니 모가지를 쳐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돌아가게 되면 당수들을 만나서 통고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자기들 당이 가는 데는 우리를 언제든지 모시고 들어갈 수 있게끔 이래 놓아야 된다구요. 자!

『……50억 인류가 다 한 곳에, 한국 땅에 들어오게 되면 발도 못 들여놓습니다. 그래서 열두 나라를 책정했어요. 이와 같은 훈련을 할 곳으로 말이에요. 열두 나라를 잡는 것은 36가정 72가정과 같이 72나라 124가정, 얼마든지 그렇게 해 편리한 교육적 판도를 풀어 나가기 위함입니다.』

일족을 중심삼고 36가정을 편성하게 돼 있지요? 그래서 180가정을 전부 다 해야 된다구요. 일족이 그래야 접붙일 수 있는 후크(hook; 갈고리)가 생겨요. 거기에 갖다 걸어 가지고 세계에 따라 올라갈 수 있다구요. 자!

『……그런 과정으로 요전에 얘기한 것과 마찬가지로 아담국가, 해와국가, 아벨국가, 천사장국가 4대 국가가 한 곳에서 살아야 돼요. 한 형제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콘도미니엄 시스템을 중심삼고 앞으로 4대 국가, 아담가정에서 하나 못 된 4대 대표적 기둥을 다시 세워 하나된 기준에서 초민족?초국가적인 교육과 생활을 같이 함으로써 형제의 인연을 빚어내는 것이 이제부터 해야 할 일입니다.』

나라가 생기면 대번에 법적 실천운동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싫다고 할 수 없게 돼 있다구요. 자기들 마음대로 못 하는 거예요. 그것이 하늘땅이 공히 바라는 소원이에요. 그걸 부정할 수 있는 이론적 체제가 자기들은 없잖아요? 우리는 이론적 체제를 갖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의 생활이 그냥 살아 온 것이 아니라 이론적으로 정비하기 위해서 살아 온 거예요. 그것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선포문도 그 길을 위해서 나온 거라구요. 자!

『……선생님이 청춘시대에 소망했던 나라 착지운동을 전세계로 확장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이제 이게 착지운동이라구요. 알겠지요? 생활권이에요. 생활권에 사탄이 들어와서 이러고 저러고 하던 것을 전부 다 날려 버려야 돼요. 자!

『……교육을 강화해야 합니다. 핵심요원 기지를 만들어야 됩니다. 인맥을 장악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국가를 움직이지 못합니다. 인맥만 장악하면 그걸 요리할 수 있는 환경 여건을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 거기에 대학까지 만들어요.』

이번에 평화대사에 자원하는 사람이 많으면 그거 다 할 수 없잖아요? 꼭대기에 올라갈 수 있는 다리를 놓는 거예요. 나라가 없어도 이 세상 나라의 대사, 하늘나라를 중간으로 해서 연결시킬 수 있는 이런 지도자가 돼야 돼요. 그래, 열심히 이제부터 공부해야 돼요. 그 교육을 잘 해야 된다구요. 양창식, 알겠어?「예.」그러니까 국회의원의 30배 되는 수가 포위해 버려 가지고 짜고 들어가는 거예요.

문 총재가 미국 이 원수의 나라에 와서 돕겠다는 것은 역사적 사실이에요. 그건 공산당이나 세계의 누구든지 다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한국에 돌아가면 애국자 하면 문 총재를 뺄 수 없고, 하늘땅을 중심삼고 효자?충신?성인?성자에서 뺄 수 없어요.

그렇게 되기 때문에 온 영계가 이것을 중심삼고 본받으려고 하는데, 그 본받는 전통이 뭐냐? 가정을 중심삼은 효자, 국가를 중심삼은 충신, 세계를 중심삼은 성인, 천주를 중심삼은 성자, 그래서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한 집에서 생활할 수 있는 이런 전통을 남기고 나온 거예요. 이것이 사실이라 할 때 안 받아들이는 나라는 망하는 거예요. 앞으로 안 받아들이면 법적으로 전부 다 제거해 버리는 거예요. 자!

하나님이 전체?전반?전권?전능을 행사할 때가 왔다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망치려고 한 것이 공산당입니다. 언론으로 유린해서 통일교회를 망치려고 했고, 대권을 망치려고 했습니다.』

언론인대회를 요전에 하지 않았어요? 대가리를 까 버리니까 이제는 워싱턴에 상륙하는 거예요. 유 피 아이(UPI) 통신 사장이 앞으로 워싱턴 타임스까지도 지도해야 돼요. 전체를 부모님 대신 세우는 거예요. 곽정환이 가정의 대표라고 내가 얘기했나, 안 했나? 말씀했어요, 안 했어요?「하셨습니다.」선생님 대신이에요. 한국으로 내가 돌아가게 되면 이 나라의 모든 전체를 책임지는 거예요. 책임자가 하나가 돼야지, 둘이 되면 패가 되어 가지고 이러고 저러고 하기 때문에 한 체제권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런 배짱을 가지라구. 곽정환, 알겠어?「예.」어물어물해 가지고는 놓쳐 버려. 싸울 때 가서는 자기 목이 있으면 목을 중심삼고 공격해서 받아 버릴 줄 알아야 된다구. 임자들이 그런 책임을 못 해서 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이 된 거야. 통일교회에 책임도 있어. 자!

『……선교사의 책임이 뭐냐? 뭘 해야 되느냐? 전도할 때는 지나갔습니다. 가정 축복을 다 해 만국이 일체화됐는데 무슨 전도를 해요? 이제는 가정이에요. 이제 가정 완성을 위해서 움직이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해야 됩니다.』

평화대사들이 다 축복받았지요? 여기는 축복을 아직까지 안 했지요? 한국은 다 했지요?「예.」그것을 해야 돼요. 안 받는 사람은 빼는 거예요. 자기 사정에 따라갈 수 없다는 거예요. 이제는 하나님이 전체?전반?전권?전능을 행사할 때가 왔다구요. 그게 말만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그런 술어를 사용한 거예요. 세상에는 전체?전반?전권?전능이라는 술어가 없잖아요? 그게 흘러갈 말들이 아니에요.

『……6개국에 선교사들이 들어가 있고 대사관이 있어요. 6개국이라면 그 나라에 있는 여러 나라의 대사관을 완전히 묶어서 학교를 만들어 다 교육할 수 있습니다. 대사관 전체의 아이들을 교육할 수 있는 입장이 되면 10년, 20년 후엔 자연히 우리 세계가 됩니다.』

평화대사의 대사관이 벌어지면 교육이에요. 교육계와 언론계를 장악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심정교육만 끝내면 다 되는 거예요. 자!

『……그렇게 철저하게 교육해서 사회적으로 봉사할 수 있게 해야 됩니다. 국가는 가정을 연장한 거예요. 그렇게 해서 국가 교육의 전통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어머니의 책임입니다.』

앞으로 이 세 나라의 여자들이 세계에 나가서 교육해야 돼요. 말을 통일시켜야 된다구요. 싸우면서 말이 갈라졌던 것인데 이제는 하나 만들어야 돼요. 자!

『……‘천주 형제주의 공동생활 체험 확대’가 필요합니다.』

그게 뭐예요? 하늘 조상이에요. 그렇잖아요? 그런 말도 새로 나온 거예요. (끝까지 훈독 후 곽정환 회장 기도)

탕감복귀의 길이 어렵다! (이후 각 지도자의 보고) *

미국에 새로운 전통을 남겨라

*영계에 가면 제일 중요한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이해하면 그 나라를 리드하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그것들이 인간으로서 바라는 최고의 희망입니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그거 빨리 해!

(≪문선명 선생의 교육철학≫ 제2장 제2절 ‘하나님의 한은 인간교육을 못 한 것’부터 훈독)

『……여러분은 전통을 이어받을 뿐만 아니라 교육을 해야 됩니다. 누구한테? 여러분 아들딸과 여러분 남편, 여러분 아내한테 교육해야 됩니다. “우리 남편은 훌륭한 분이다.” “우리 아내는 훌륭한 분이다.” 하고 존경해야 됩니다. 부부가 그렇게 되어 아들딸들을 교육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올바른 교육을 할 뿐만 아니라 올바른 실천을 해야 됩니다. 이것이 3대 원칙입니다. 전통?교육?실천, 그것만 앞으로 남은 것입니다.』

첫 번이 전통이에요. 이게 교육의 전통이 아니라구요. 전통에 대한 교육을 하고 그 다음에 실천은 뭐냐 하면, 교육받은 내용을 열매 맺혀야 되는 거예요. 이게 한 카테고리예요.

『……결국 지금까지 종교는 개인 교육의 완성을 표준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종교의 구원역사는 개인구원이에요. 가정 정착하게 되면 종교가 다 끝난다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

(어머님이 등장하심) 수고했어요. 아이구, 엄마 수고했다! 오늘이 해방되는 날이구나. (축승회) (에리카와 회장 보고)

*일본 여자가 미국에 와서 고생하는 것은…. 그거 고생이 아니라구요, 아무것도. 언니가 이루어 놓은 과거의 역사라고 하는 것은 죽지 않았어요. 현재 여러분의 실정과 비교해 볼 때 얼마나 차이가 있어요? 그렇게 비교해 볼 때 얼마나 부끄러운 여러분 자신인가를 생각하면서 언니가 남긴 이상의 전통을 세워야 된다구요. 때가 달라졌어요. 20년, 30년 전에 그렇게 해서 이루어 좋은 해방권의 세계를 바라보면서 그 이상으로 노력해야 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세계를 구할 수 없습니다. 시간이 없다구요. 알겠어요?「하이.」

잇신후란(一心不亂; 한 가지의 일에만 몰두함)! 단단히 결심을 하고 미국에 새로운 전통을 남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일본 선교사들의 책임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기억해 주기를 바란다구요. 알겠어요?「하이.」여러분한테 선생님이 에리카와한테 말했던 것처럼 세계적인 개척의 선두에 나서라고 하면 정말로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몇 명이나 되겠어요? 현재의 일본을 중심삼은 모든 생각을 버리고 비참한 세계를 생각하면서 잇신후란으로 뜻을 위하여 앞장서서 활동하겠다는 결심을 굳히지 않으면 안 돼요. 알겠어요?「하이.」

미국 사람들도 똑같은 식구라면 마찬가지로 새로운 결심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선생님은 돌아갈 시간이 되었다고 재촉하니까 지금 올라가야 됩니다. 그러니까 굿바이해야 돼요. 사요나라!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안녕히 계십시오. 열심히 일하기를 바라겠다구요. (경배) (만세삼창) *

섭리의 기준에 떨어지지 말라

과일들이 다 좋구만! (경배) (환영식)

앉아요. 국내 보고는 그만두고, 누가 하겠나?「미국 대회에 김석병이 왔는데…. (어머님)」김석병이 보고하겠어?「어머님 대회 28곳을 수행했습니다.」그래, 나와서 보고해 봐요. 길게 하지 말고 간략하게 해요. 같은 환경이니만큼 말이야. 일본 식구는 안 왔나?「유 회장님은 오후에 도착할 것입니다.」(천지부모 통일안착 생활권 일본대회와 미국대회에 대한 김석병 국장 보고)

이번에는 곽정환이 뉴욕에서 한 유엔대회와 워싱턴에서 한 언론인대회에 대해서 보고해요. 중요한 대회가 어떻다는 것, 말씀을 들으면 우리가 무엇을 지금 하고 있다는 사실, 어떤 곳에서 어떠한 자리에 올라왔다는 것을 알 거예요.

이것을 알아야 자기들이 그 페이스, 그 기준에 맞게끔 상대적 기준을 취할 수 있는 거예요. 거기에 떨어지면 안 돼요. 떨어지면 탈락된다구요. 가을이 될 때에 열매를 맺지 못하고 중간에 떨어지는 나뭇잎과 같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비료, 거름밖에 안 된다는 거예요. 잘 들어요. (곽정환 회장 보고)

어머니가 어디 가셨나? 어머니를 나오라고 그래. 어머니가 쉬지 않나 모르겠다. 이것을 나눠 먹어야지, 어머니가 오면. 아침도 안 먹었는데 점심도 못 먹게 되겠구만, 잘못하다가는.「아침은 먹었을 겁니다.」아침을 먹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없잖아? (웃음) 아침 대신 공기를 잡아먹었구만.

때가 바쁜 때예요. 여러분이 생각을 이러고 저러고 하다가는 탈락돼 버려요. 선생님이 어디로 갈지 모른다구요. 자기들이 올라가려고 하면 땅으로 파고 들어갈지, 두더지 모양으로 땅 꺼풀을 뚫고 나갈지 모른다구요.

점심때가 됐어도 뭐…. 점심을 먹으면 이제 다 헤어져야 된다구요. 박판남이 안 왔나? 박판남이 잘 한다는 것을 내가 잘 알아요. 박판남이 비디오도 보내고 편지도 보내서 잘 알아요.

「부르셨어요? (어머님)」이거 나눠 먹여야지. 어머니가 나눠 줘야 될 것 아니야? 아버지가 나눠 주면 이상하게 보잖아?「하나씩 집으면 되겠네.」하나씩 나눠 주라구. 떡도 나눠 줘. 과일 국물이라도 빨면서 듣자구요. (음식을 나누어 먹음)

그거 얘기 좀 하라구. 자, 먹으면서 들으라구요. 남자들은 잘 들으라구요. 앞으로 자기들이 분담해야 할 책임이 있다구요. 여자들은 쑥덕거려도 괜찮아요. (웃음) (브라질 축구와 선문피스컵에 대한 김흥태 회장 보고) (경배) *

일심?일체?일념

<기 도> 천상세계에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상의 참부모님이 개천일을 기념할 수 있는 15회요 만 14주년 되는, 천일국을 선포한 지 2년을 맞이해 가지고 새로이 하늘나라를 대표한 국명을 가지고 이 개천절 축하식을 갖게 된 것을 감사하옵니다.

영계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4대 성인과 5대 종단장이 일심일체가 되고 그 가외에 120명 제자를 중심삼고 결속하여, 하나님을 중심삼고 결의 대회를 한 모든 전부를, 개인을 넘고 종족?민족?국가?천주사를 넘어 가지고 영계는 물론이요 지상세계까지 연합해 가지고 하나의 목적과 하나의 주류사상을 중심삼고 천상?지상 통일의 역사를 이루기 위한 모든 결의대회를 하겠사옵니다.

이제 오늘 14주년을 기념하는 개천절을 중심삼고 지상에서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같은 결의대회를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승리하신 천상세계의 통일적 주류권을 지상의 참부모를 중심삼고 이양 받기 위한 대등한 상대적 결의대회를 실천하겠사오니, 아버지께서 기쁘심으로 오늘을 기하여 새로운 역사의 천일국 2년을 중심삼고 10월은 해방의 달이요, 통일교회가 하늘의 핍박의 고개를 가로막고 싸우던 역사적인 10월을 맞이해서 이런 개천절 3일을 중심삼은 기념식을 갖게 된 것을, 아버지, 감사하옵니다.

천상에 있는 부모의 권한을 가진 하나님과 지상의 부모의 권한을 가진 참부모가 일심?일체?일념의 기준에서, 에덴에서 가정을 중심삼은 창조이상 완결을 중심삼고 천상?지상 통일적 이상천국을 발표하여 출발할 수 있는 모든 전부를 잃어버렸던 역사적인 한을 넘고 넘기 위해서, 수난을 거친 하늘과 종교권의 모든 희생의 대가를 수습 탕감해 가지고 새로운 시대에 참부모가 이걸 수습하여 상속권을 갖춤으로 말미암아, 천상의 해방적 기틀과 지상의 해방적 기틀을 통일화시켰습니다.

창조이상의 기준인 나라와 세계가 하나된 기준을 가정을 넘고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사적인 영계에 가 있는 수천억의 선조들과 지상의 모든 60억 인류가 일심일체가 되시어, 하늘의 하나님을 모시고 참부모와 일체 된 가운데서 결의식을 거행할 수 있는 역사적인 새로운 이 개천절을 중심삼은 15회의 기념 날을 맞이하였사옵니다.

오늘 여기에 모인 모든 당신의 자녀들은 세계를 대표해 모였사오니, 이 시간 이 날의 모든 걸 기억하시어서 경륜하시는 모든 것이 일심?일체?일념이 되시어서, 하나의 출발 기지인 이 자리에서부터 천주사로 엮어 가지고 천일국을 중심삼은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하늘나라의 법을 중심삼고 그 규범 가운데서 치리해 새로운 역사 창건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선포할 수 있는 이 날을 맞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이 자리에 이제 하나님을 중심삼고 좌정하시어서 영계에 있는 5대 성인들을 중심삼고 5대 종단장, 그 모든 종주들을 중심삼고 수제자들이 땅을 중심삼고 새로이 결의를 하여 참부모의 뒤를 따라 가지고, 본연의 이상권인 개인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천주의 완성을 갖춰 가지고 하늘부모와 땅의 부모가 지상에서 착지하여, 이제 한국과 일본과 미국을 중심삼은 유엔에 가입한 189개국을 중심삼은 전체 나라를 아버지께서 축복하시어서, 하나의 당신이 주관할 수 있는 가정 확대의 세계적 이상, 당신의 뜻을 완성한 그 자리에서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같은 출범을 할 수 있는 해방의 천국으로 진전할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것을 바라면서 이 날을 특별히 역사적인 하나의 전환점으로 기념하고자 하오니, 친히 영계의 모든 축복가정 전체와 지상의 축복가정 전체가 하나되고 하늘부모와 땅의 부모가 하나되시어서, 소원 성취, 사탄까지도 굴복하고 이 땅 위의 악의 근본 된 것도 청산할 수 있는 주체적인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시대를 맞아 천일국 2년을 대표한 개천절을 선포했던 14년 전의 그 날을 이어받아 가지고 이 날의 승리의 패권을 세워 새로이 기념하는 이 식전이오니, 아버지께서 좌정하시어 모든 것을 기쁘신 마음으로 받아 주시옵소서.

지상의 참부모가 기쁘신 마음을 가지고 일심일체의 자리에서 봉헌하고자 원하는 전체를 아버지께서 기쁨으로 받으시고, 천상?지상 공히 공명권의 하나의 핵을 중심삼고 우주사적인 출발을 하시어서, 하나의 기원적인 하나님의 사랑의 주권적 천주적 출발이 가능할 수 있게끔 만사 형통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옵니다.

거룩한 이 식전에 영계에 간 모든 종단장들과 하나님을 중심삼은 모든 전체, 천국과 낙원과 지옥권의 모든 것이 통일된 수평 기준에서 지상도 그런 해방적 기준에 일치될 수 있게끔 결의를 통하여 일심?일체?일념의 결과적 대응적인 상대권을 이루어 하늘 앞에 다시 봉헌해 드릴 수 있는, 가정으로 열매 맺힌 것을 세계적으로 찾아 하늘 앞에 봉헌해 드릴 수 있는 통일적 세계, 당신의 조국과 당신의 고향 땅이 새로이 출발될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바라는 모든 소원의 일념이 아버지가 허락하시는 뜻 가운데서 일취월장, 만사형통, 전진 전진을 다짐할 수 있게 무한한 축복과 무한한 승리를 갖추어서, 하나님을 중심삼은 전체?전반?전권?전능의 행사를 지상과 공히 보조를 맞추어서 평면도상으로서 세계로, 하늘 천국, 천상세계로 전진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하는 내용을 아버지께서 기쁨으로 받아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간절히 간절히 참부모의 이름으로 보고하면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참부모님의 경배와 각 대표자들의 경배)

<말 씀> 곽정환!「예.」가정이 다 축복받았지?「예.」곽정환 옆에 자기 여편네하고, 아들딸이 왔어?「예. 진만이 왔습니다.」집사람하고 세우라구. 세 사람이 서라구. 가정을 내세울 때가 왔어. 그래, 자기를 통일교회의 가정 대표라고 내가 선포하지 않았어?「예.」본이 되어야 돼. 알겠어?「예.」

지상의 부모로부터 천륜의 정도에 갈 수 있는 출발이 돼

「전체 대표로서 우리 가정이 나옵니까?」그러니까 뭐냐 하면, 통일교회의 제사장 대표, 그 다음에는 종친 대표, 그 다음에는 하늘땅의 평화대사야. 이게 중요한 거라구. 그러니까 종친이 되어 가지고 자기가 지도해야 된다구. 그 가외에 모든 휘하 전체를 자기 자체, 가정을 대표한 대표자의 명령에 의해서 영계나 육계가 움직여야 돼. 선생님이 지령하는 대로 움직여 나가야 된다구. 꼭대기에 하늘을 대해서 선생님을 대신해야 된다구. 그 모심의 생활에 본이 될 수 있게끔 전통을 세워 나가야 된다구.

그런 의미에서 가정을 대표해서 하늘 제사장의 대표, 그 다음에는 종친 대표, 그 다음에는 평화대사야. 예수님이 이스라엘의 제사장이 못 됐다구. 종친을 못 이루었다구. 평화대사를 보내는 왕이 못 됐다구. 그런 대표의 기준에서 여기에 전부 다 규합되는 거야. 나라나 무엇이나 앞으로 천일국 자체의 출발에 있어서 그것이 이제 이 땅 위에 정착해야 돼. 개인이나 가정들이 결의대회 하는 그 목적을 완성시키기 위한 그 대표의 입장에 있어.

「그러면 종친 대표 한 사람, 평화대사 한 사람을 뽑아서….」자기 가정이 대표고, 여편네가 대표고, 아들딸이 대표야. 아들딸이 다 있잖아? 평화대사와 같은 거야. 여편네가 없어 가지고 종친이 생겨나나? 그게 가정 대표야. 그렇기 때문에 곽정환이 그런 면에서 이제부터 본이 돼야 된다구. 또 전체 가정 앞에 나서 가지고…. 36가정의 중심가정이어야 돼. 아담가정?노아가정?야곱가정의 중심이라구. 그런 의미에서….「예.」

「다음은 아버님의 섭리의 완결을 위한 교회 내의 전체를 대표하는 제사장의 입장, 또 전인류의 종족을 대표하는 족장의 입장, 또 세계적으로 택함 받은 나라와 평화대사들을 대표하는 대표자, 그 3인의 대표로 곽정환, 윤정은, 곽진만 대표자가 경배를 올리겠습니다.」

경배가 끝나면 하늘땅이 박수로 환영해야 돼요. 임명이라구요. 알겠어요? 끝나면 박수로 환영해야 돼요. 영계 육계가 환영하는 의미에서 박수하라구요. 하나님의 도읍이 생기고, 지상의 부모로부터 이런 천륜의 정도에 갈 수 있는 출발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의미에서 끝나거든 박수해요. (경배) (박수)

통일교회의 가정맹세는 내 가정의 가정맹세

「가정맹세를 다 함께 제창 올리는 순서가 되겠습니다.」가정맹세는 자기 가정들의 맹세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통일교회의 가정맹세가 하늘땅의 가정맹세가 아니에요. 내 가정의 가정맹세예요. 이런 것을 확실히 신념을 가지고 출발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지금까지는 자기를 생각하지 않고 딴 생각을 가지고 했지만 일심?일체?일념이 되시어서, 마음과 몸이 하나되고 사상이 하나되어야 돼요. 사상이 가정이에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적 모델적 가정! 그것이 정착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천지부모 통일 안착 생활권대회가 끝났다구요. 그래서 여기에 돌아와 가지고 이 모든 전부를 하나의 이 땅 위에 출발을 선언해야 돼요. 그게 귀중한 날이에요.

개천절을 중심삼고 횟수로는 15회지만 해로 말하게 되면 14년이에요. 어머니도 그래요. 1960년도에 어머니를 모신 것이 그와 같은 만14년 후인 1960년도에 들어와 한 거예요. 그 모든 것을 프로그램에 맞춰야 돼요.

그래서 천일국은 앞으로 2012년까지, 12수까지 끝내야 되는 거예요. 하늘에서는 얼마나 바쁘게 역사한다는 걸 알고, 여러분이 그걸 결의할 수 있는, 대신할 수 있는 가정이 되면 선생님을 지금까지 협조해서 개인시대로부터 8단계를 넘어 가지고 하나님을 즉위식을 해주었던 거와 마찬가지로, 그 역사를 전체 상속받을 수 있는 그런 가정의 출발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런 의미에서 가정맹세는 하늘땅의 가정이 공히 맹세하는 맹세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고향에 가자는 거예요. 첫 번이 그래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향 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하는 거예요. 그 중심가정이 자기들이라구요. 이제 그걸 결의해야 돼요. 결의대회를 해 가지고 하늘을 대표해야 돼요. 세상을 따라서는 안 된다구요.

한국이 조국 됐으면 전부 다 세계적으로 들어와 가지고 새로이 초민족적 가정 편성으로부터 종족 편성, 국가 편성을 해야 되는데, 그것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핵심적 가정의 자리에 서 가지고 이 일을 이제부터 출발해야 된다는 거예요. 심각한 놀음이에요. 거기에 어긋나게 되면 하늘이 안 가만 둬둔다구요. 가만 안 둬둔다는 거예요. 이제는 회개하고 그럴 때는 지나갔어요.

축복가정들은 결혼하자마자 생활을 같이 하잖아요? 그게 자유가 아니에요. 그마만큼 본연의 뜻 앞에 가까운 자리에서 하늘 가정,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이 활동할 수 있는 가정적 기반, 종족 기반, 민족 기반을 닦아야 돼요. 지금 축복을 전부 다 할 수 있지만, 한국에서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해야 돼요. 여기에 탈락이 된다면 곤란하다는 거예요. 외국 사람들한테 자리를 넘겨줘야 돼요. 대이동시대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걸 알고 이런 식전에 참석해야 돼요.

대개혁시대에 들어가는데 자기 개념을 가져서는 안 돼

이 식전에 아무나 데려와서는 안 돼요. 교회 책임자인 제사장 책임자, 그 다음에는 가정 대표, 그 다음에는 나라를 대표해 가지고 평화대사예요. 이와 같은 3단계의 계층을 넘어가야 된다구요.

부모로 출발해 가지고 그 다음에는 뭐예요? 어머니가 교육하는 거예요. 아버지는 하늘나라의 사랑을 중심삼고 전통을 세워서 가르쳐 주고 어머니를 통해 가지고 생활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부모인 동시에 스승이요, 스승이 됐기 때문에 가정을 중심삼고 주인 가정을 엮어야 돼요. 그 모든 전부가 떠돌이로 공중에 뜬 여러분의 가정에 착지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천지부모 통일 안착 생활권대회! 착지를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하나님과 5대 성인들이 결의한 거와 마찬가지로 지상의 여러분 개인도 결의해야 돼요. 그들이 결의하고 보고하는 것이 선서문이에요. 하늘과 땅의 참부모 앞에, 하늘 부모와 땅 부모 앞에 ‘나는 틀림없이 이렇게 종단을 대표하고 개인 전체를 대표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전통을 세우는 가정이 되겠습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기도할 때 뭐예요? 축복 중심가정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했지요?「예.」알겠나?「예.」그게 무슨 장난이 아니라구요. 여러분의 골수에 스며들 수 있는 내용이에요. 골수에서 되어야 돼요. 골수는 생명을 창조할 수 있는 근원이라구요. 심각해진다구요. 함부로 담배 피우고, 함부로 농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쓸데없는 말, 사탄이 좋아하는 그런 말들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게 어렵기 때문에 그런 것까지 법조문을 만들어 가지고, 규범을 세워 가지고 발령을 발표해야 되는 거예요. 악한 세상에 그럴 수 없으니 모든 책임을 선생님이, 나라 세우기 전까지는 내가 책임지고 그것을 보류시켜 나가고 있다는 거예요. 그 가운데 여러분이 포위되어 있기 때문에 앞으로 그 실천 대신의 상대적 가정이 못 되게 된다면 전부 다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가을에 열매가 맺히는 수확 때가 온다면 과정에서 가을절기를 맞이하여 나뭇잎이 떨어져 가지고 비료 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중요한 이러한 대혁신시대, 대개혁시대에 들어가는데, 자기 개념을 가져서는 안 돼요. ‘내 마음대로 하면 좋겠다.’ 할 수 없어요. 앞으로 부모님을 대해서 ‘부모님, 나 이렇게 해주소!’ 그럴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가요. 그것이 법을 통해야 돼요.

이제부터 법을 통해야 된다구요. 곽정환이 선생님에게 마음대로 와 가지고 얘기를 하지 못해요. 불러야 오게 되어 있다구요. 가정들도 그래요. 마음대로 이럴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가요. 선생님이 공적 생활시대를 지나가서 하늘의 프로그램을, 헌법과 부처 법을 제정해 가지고 실천할 수 있는 계율을 땅에 다 해놓고 가야 돼요.

영계는 통일세계예요. 영계에 가게 될 때 지옥이 있고 낙원이 있고 천국이 있는 것이 아니에요, 길을 다 열어 놓았기 때문에. 고속도로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대정비를 하는 거예요, 부모님이 가기 전에. 여러분도 그 부모님을 따라갈 수 있게 지상에서 천상에서 대정리하는 거와 같이 정리해야 돼요. 여러분도 정리가 안 되면 따라 들어갈 수 없는 거예요. 이제는 본격적인 출발이 벌어진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이런 모임의 자리에 오려면

그런 의미에서 맹세문은 내 가정의 맹세문이에요. 우리 가정을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 맹세문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결의대회를 할 때 영계의 지금까지 예수님 이하 4대 성인들이 한 그냥 그대로 해서 결의대회를 하는 거예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갈라졌지요? 몸의 오관과 영인체의 오관, 십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 결의식을 해야 돼요. 가정이 그래야 되고 일족이 그래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간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지요?「예.」그래서 될 수 있으면 여기에 세계의 대표자들이 모이라고 그랬다구요.

자, 그렇게 알고, 맹세문을 외우는데 그런 입장에서 외워야 되겠다구요. 이런 모임의 자리에 혼자 오는 것이 아니에요. 김 씨면 김 씨 전체를 대신해서 오는 거예요. 영계 대표들도 인사를 했지요? 영계 대표가 인사한 것이 말 모양으로 그렇게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별의별 사람이 세상의 사정을 봐 가지고 오는데, 하늘이 좋아하는 사람을 지명을 받아 가지고 데리고 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 나라에서 여기에 올 수 있는 대표를 뽑아 가지고 데리고 와야 돼요. 아무나 올 수 없어요.

그리고 총생축헌납기금을 정리해야 돼요. 자기 소유를 가진 사람은 못 오게 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예.」자기 지식이라든가 혹은 권력이라든가 돈이라든가 이런 개념을 가지고 참석 못 하게 되어 있어요. 그건 타락하기 전 세계에는 없었어요. 그걸 전부 다 무시해 가지고 나만이 중심이라고 해서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가정 정착을 하지 않으면 안 돼요.

지금까지 가정을 만들고 마음대로 살았어요. 싸움도 하고 말이에요. 싸움을 할 수 없어요. 남자가 여편네를 손댈 수 없어요. 그래 가지고 새로운 교육 정착을 해야 돼요. 천지부모가 교육 못 한 것을 보여 주는 거예요. 하나님의 한이 교육 못 한 것이에요. 오늘 그것을 훈독회 할 거라구요. 그런 걸 알고, 이 맹세문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오기 위해서는, 이런 데 참석하기 위해서는 자기가 지난날에 일주일이면 일주일, 일년 동안에 모든 걸 일기를 쓰고 기록해 가지고 오(○) 엑스(×)를 해서 365일을 오(○)를 가질 수 있는 입장에 서 가지고야 참석한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저나라의 조상들, 무죄로서 전부 다 용서받던 그쪽에 점이 생겨나요. 오점이 생겨난다는 거예요.

그러니 영계의 조상들이 두어두지를 않아요. 때려치운다는 거예요. 가게 되면 가만 두지를 않아요. 영계의 모든 것을 탕감할 수 있는 별의별 종살이서부터 시작해야 된다구요. 그런 시대로 들어간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러한 중요한 시기이니까 그렇게 알고, 맹세문을 내 맹세문, 우리 가정의 맹세문으로 알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여기에 참석할 때는 혼자 오지 마요. 혼자 오면 안 돼요. 부부가, 세 사람까지 괜찮아요. 될 수 있으면 가정의 네 사람까지 같이 오는 거예요. 이런 넓은 강당에 몇 명이나 모이겠나? 천 가정이 모이면 4천, 5천 명이 된다구요. 앞으로 많이 오려야 올 수 없는 때가 온다는 거예요. 가정의 대표, 그 다음에 그 종족의 대표, 제사장의 대표가 오는 거예요.

제사장은 소유권이 없지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소유권이 없어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참아버지는 참어머니와 하나되어 가지고 자식을 길러야 돼요. 기르는 데는 가정 형태의 부모로 시작했으니 자기 부모 가정과 같은 기준에 설 수 있는 아들딸을 만들어야 돼요. 그러니까 자녀들은 절대복종이에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이런 시대로 들어가는 것을 알고, 오늘 확실히 얘기해 준다구요. 여기에 앞으로 걸리게 된다면, 저나라에 가서 아무리 땅 위에서 이름이 높고 무슨 교회장이고 무엇이고 다 안 통한다구요. 그렇게 알고 이제 맹세문을 출발하는데, 심각하게 자기 맹세문을 역사를 대해서 천주에 선포할 수 있는 출발의 기념 날로서 오늘 결정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맹세문을 외워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가정 철저화 운동을 진행해야

첫째가 뭐예요? 가정을 창건해야 돼요. 둘째가 뭐예요? 하늘나라의 가정의 효자가 되어야 돼요. 셋째는 뭐예요? 하나님의 창조이상 기준이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과 황족권이에요. 황족 하게 되면 거기에는 가인 아벨이 없어요. 세계인들이 전부 다 그 자리에 선 그런 마음의 주인이에요.

넷째는 뭐예요? 이건 다 이루었으니, 가정을 완성했으니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대우주 가정을 중심삼고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세계를 이룬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하늘나라 대가정의 대표가 됐으니 5번에 들어가서 영계와 육계가 하나되는 거예요. 영계가 주체예요. 영계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하여! 땅이 떨어져 있어요. 떨어져 있다구요. 앞서야 되는 거예요.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시키라는 거예요. 후려갈겨서라도 교육해야 된다구요.

미국이 인권을 말하는데, 이놈의 똥개들! 죽을 사형장에 나가는 사람이 인권이 있어요? 무서운 이러한 국권을 가지고 동네에서도 지켜야 돼요. 동네에서 술 먹고 난장판을 벌여도 잡아가야 돼요. 그런 이상가정 환경을 만들어야 내적 세계가 생겨나는 거예요. 내적 세계를 알겠어요? 외적 세계가 아니에요. 경찰이니 군대가 아니에요. 자기들을 중심삼고 근본적인 내적 세계를 중심삼고 가정 철저화 운동 시대로 나간다구요.

그러니 나라가 있어야 된다구요. 이때는 대한민국도 나라 주인이 없어요. 일본도 주인이 없어요. 미국도 그래요. 똑같아요. 세계가 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참부모도 천지부모를 중심삼고 정착할 시대에 들어가기 때문에 이 완충기가 몇 년이나 가겠느냐 이거예요. 2012년까지 몇 년이 남았나? 10년이 남았다구요. 이 기간에 전부 다 정리해야 된다구요. 얼마나 바빠요? 선생님이 그때까지 없으면 선생님이 하던 것을 누가 대신할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1952년에 이룰 것이었는데, 금년이 몇 회째예요?「50년 지났습니다.」50년이 지났으니 50년의 단계를 넘어설 수 있는 그 기간 내에 전부 다 정리해야 돼요. 60년에 들어가기 전에 정리해야 되는 거예요. 그거 다 하늘의 프로그램을 중심삼고 선생님 혼자 이 길을 개척해 나온 거예요. 친구도 없고 누구도 없었어요. 어머니가 아나, 아들딸들이 아나, 여러분이 아나?

이 자리에까지 왔기 때문에 오늘 이와 같은 선포를 하고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거예요.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축제 중에 이런 축제가 없는 거예요. 하늘땅이 공히 찬양하면서 축하할 날이라는 거예요. 거기에 참석했다는 사실, 권위! 여기서 선생님과 더불어 맹세문을 같이 외웠다는 것! 일심일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그 맹세문을 외운, 그 가정을 대표한 대표자로서 선생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가정이 되고, 하늘 앞에도 부끄럽지 않은 가정이 되어야 돼요. 부모님과 천지부모 앞에 부끄럽지 않은 가정이 되지 않으면 참석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못 하게 되면 앞으로…. 그것을 어겨 보라는 거예요. 앞으로 영계에서 처리해 버려요. 알지도 못하게 데려간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여기 있는 사람들도 이번 대회를 할 때도 ‘아, 이상하다. 때가 왔다. 이렇게 때가 됐다.’ 한 거예요. 때가 됐다는 것이 뭐예요? 대공판정에 나가 심판을 받아 가지고 기록에 있어서 죄의 이름을 남기지 않게 하려니까 세례 요한이 와 가지고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한 거예요. 예수님도 그랬지요?

소생 세례 요한, 장성 예수도 그랬고, 완성시대에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는 거예요. 가정과 나라의 전체 잘못된 것을 책임지고 새 출발을 할 수 있는 가정의 대표로서 회개해 가지고 하늘 앞에 나타나야 할 이러한 절박한 시점에 섰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의식 도중에 내가 교시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특별한 날이에요.「예.」그렇게 알고, 맹세문을 외우라구요. 맹세문을 외우게 된다면 자기들이 앞서지 말라구요. 코치하는 대로 해서 몇천 명이 하더라도 한 가정과 같이 맞출 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훈련이 필요해요. 자! (가정맹세 제창)

천일국 전통을 세워 나갈 수 있는 주인이 되어야

「참부모님의 축도를 대신해서 곽정환윤정은의 보고가 있겠습니다.」진만이 색시도 왔나?「안 왔습니다. 대표니까 둘이 하겠습니다.」하는데 가정이 서 가지고, 자기들이 이렇게 둘이 서게 되면 종횡으로 서서 십자를 그려 가지고 하는 게 좋아. 뒤에 서 가지고 하라구. 알겠어?「예.」

진만이 동생은 없나?「예. 혼자 왔습니다.」가정끼리 온 사람이 있어?「없습니다.」앞으로 가정이 와야 된다구. 딸은 없나?「예. 없습니다.」대표로 와서 그 뒤에 서라구. 위쪽 가운데 뒤에.「엄마 아버지의 가운데.」그럼. 십자가 되어야 돼. 동서남북을 대표하는 거야. 진만이 이쪽 앞에 서야 되겠다. 전후가 되니 전에 와서 서야 될 것 아니야? 저쪽을 바라보는 거야. 색시가 있다고 생각하라구. 사진으로라도 앞으로 해야 된다구.

가정이 중요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앞으로 임명하게 된다면 가정을 임명하기 때문에 남편 대신 아내는 부인 노릇을 해야 돼요. 그 다음에는 사위기대로 아들딸이에요. 아담가정의 아들딸이지요? 사위기대를 완성해야 돼요. 사위기대 천리를 세워야 되는 거예요. 이제부터 출발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부모님이 이제는 땅 위의 중심이라구요. 지상에 하나님께서 보낸 메시지의 내용처럼, 지상에서 수고를 했기 때문에 하나님 대신 이 땅 위에 참부모가 되고 구세주가 되어 가지고 만인의 왕의 자리를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그게 선포예요. 그것이 놀음놀이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 (곽정환윤정은 가정의 축도)

이제 천지부모님을 중심삼은 사랑의 주권세계, 천일국을 중심삼고 지상?천상천국을 대표한 그 앞에 우리가 새로이, 하나님이 창조할 때 본을 세웠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만물을 창조한 그 전통적인 사상을 오늘부터 나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 앞에 남기겠다는 결심을 하기 위해서…. 가지 말고 서라구. 앞에 서라구. 서 가지고 손을 들고 천지부모님과 더불어, 영계의 모든 축복받은 가정과 더불어 이것을 결의할 수 있는 이 일을 우리 가정에서부터 시작해야 돼요. 알겠어요?「예.」곽정환, 알겠어?「예.」

개인에서 가정?종족?민족! 천일국 전통을 바라던 그 섭리의 뜻 앞에, 또 창조이상으로 바라던 그 섭리의 뜻 앞에 일체 될 수 있는 입장에서 우리 가정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전통을 일원화시켜서 국가와 하늘나라, 지상?천상천국 세계까지 나는 가겠습니다, 해야 돼요.

그러한 내심 결심과 몸의 결심과 자기의 이념적 일심?일체?일념을 중심삼고 하늘이 바라는 대로 틀림없는 전도를 따라가는 상대가 되어야 돼요. 절대 주체인 하늘부모 앞에, 또 지상의 대상적 입장인 참부모 앞에 여러분도 그와 같은 전통을 하늘과 땅 앞에 공히 받아 가지고, 하늘에도 어긋나지 않고 참부모의 뜻에도 어긋나지 않은 가정이상을 완성한 입장에서 손을 들라구요. 알겠어요?「예.」

자, 내가 하라는 대로 해요. 우리는!「우리는!」오늘 천일국!「오늘 천일국!」14주년 기념을 맞이하여!「14주년 기념을 맞이하여!」하나님이 조국광복으로 바라던 천일국을 앞에 놓고!「하나님이 조국광복으로 바라던 천일국을 앞에 놓고!」하늘나라와 땅의 모든 축복가정들은!「하늘나라와 땅의 모든 축복 가정들은!」새로운 14주년을 지나서 이제 천일국을 출발하는 가정적 대표로서 종족과 민족과 국가와 세계와 모든 것을 정비해 드리겠습니다! 그런 입장에서 우리는 선서를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요?「예.」

「새로운 개인과 가정과 종족과 민족과 나라와 세계와 천주를 천지부모님 앞에 봉헌해 드리는!」통일이상과 창조이상으로!「통일이상과 창조이상으로!」우리 가정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넘어서서!「우리 가정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넘어서서!」자기 일국과 만세에 어긋나지 않은 전통을 세우기를 맹세하나이다!「자기 일국과 만세에 어긋나지 않은 전통을 세우기를 맹세하나이다!」맹세하나이다!「맹세하나이다!」맹세하나이다!「맹세하나이다!」

이것을 다 기록에 남기라구.「예.」이제 함부로 살아서는 안 돼요. 부모님이 원해 가지고 지상에서 그 날을 정해서 하늘땅에 공히 출발하는 기념 날이에요. 역사에 새로운 헌법을 중심삼고 부처별의 법을 중심삼고 규범을 통해 갈 수 있는 그 대표적 정착 기반이 가정이에요. 나라도 아니요 종족도 아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러니 우리 가정에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 가지고, 하나님의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세계 앞에 부끄럽지 않은 가정을 이제부터 받들어 드리기 위해서 나는 나갑니다, 이런 마음 자세를 가지고 모든 행동을 해야 돼요.

오늘부터 이런 결심을 했기 때문에 사탄세계에 돌아가면 ‘저 사람들이 한국에 갔다 오더니 달라졌다.’ 하도록 해야 돼요. 사탄세계와 동조할 수 있는 행동도 하지 말고, 거기에 대해서 놀음도 하지 말고, 우리는 우리들의 천일국 전통을 세워 나갈 수 있는 주인이 되어야 할 것을 결의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지요?「예!」

후손 앞에 기념으로 남길 수 있는 보물

자, 식을 계속해서 끝마치자구.「이제 참부모님께서 축하 케이크에 점화하시고 커팅을 하시겠습니다.」

여러분이 쓰지 않는 손수건이 있으면 이것을 손수건으로 싸 가지고 자기 집에 귀중한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자리에 안착시켜 놓으라구요. 맛보고 말이에요. 하늘땅과 같이 이 기념 케이크를 먹은 것을 후손 앞에 기념으로 남길 수 있는 보물로서 보관하라구요. 알겠어요?「예.」

오늘 여기에 참석한 것이 얼마나 복인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귀중품으로 보관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이것을 전부 다 나눠 가지고 조금씩이라도 떼어서…. 몇 명이 모였다구?「4천5백 명입니다.」4천5백 명! 없으면 이렇게 해서라도 맛보고 싸 가지고 돌아가요. (케이크 점화와 커팅)

이 케이크하고 상에 있는 것을 가져가라고 하면 많이 가져가는데, 하나씩 해서, 모자랄 것 같으면 교구장들 중심삼고 칼로 잘라서라도 같이 가져 가도록 해요. 알겠어요?「예.」기념물이에요.

그런 물질의 축복이 우리 가정에 같이 하고, 자손만대에 나와 같은 아들딸이 번성할 수 있는 기념물로서 그걸 존경할 수 있으면 그 존경하는 비준이 하늘의 모든 영계의 조상들을 동원할 수 있는 조건이 되는 거예요. 여기에 참석했다는 조건을 세워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것이 없으면 안 돼요.

여기에 한국의 대표들 다 왔나?「예. 다 왔습니다.」일본도 다 왔지?「예.」미국은?「양창식 회장이 왔습니다.」양창식하고 한국의 국가 메시아들, 50개 주의 책임자들이 다 왔지? 왔나, 안 왔나?「왔습니다.」이 3개국이 일치되어서 이런 기념식을 대신하고 있다는 사실, 신념을 가지고 그런 세 가지의 예물을 가져가면 좋겠다구요. 알겠나?

그래 가지고 초가 없으면 초를 사다가 여기서 붙여 가지고 자기들이…. 몇 개야? 7개지?「예.」6대주 중심삼고 본부까지 7수예요. 2차대전에 참가한 나라가 6개국이라구요. 영?미?불, 일?독?이! 한국이에요. 한국을 위해 싸운 거예요. 7수를 대표한 거와 마찬가지예요. 촛불까지도 여기서 붙여 가지고 나눠 가지고 가라구요. 그거 알겠어요?「예.」(녹음이 잠시 중단됨)

몇 가지 예물이지?「네 가지입니다.」사위기대를 중심삼고 네 가지예요. 함부로 사탄세계에서 도둑질해 먹지 말고 사기쳐 먹지 말라는 거예요. 피와 땀과 눈물을 흘리고 뼈까지 깎아서 아들딸을 장성시켜야 된다구요. 그 가외는 하늘이 원치 않아요. 그러니 잘살아야 되겠나, 못살아야 되겠나?「잘살아야 됩니다.」세상으로 말하면 세상에서 제일 못사는 자리예요. 다 총생축헌납을 했으니까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경제활동 같은 것을 내가 다 배워 줬어요. 그러니 아프리카 어디에 보내더라도 이의가 없어요. 왜? 하늘나라를 위해서는 효자의 도리, 충신의 도리와 성인?성자의 도리를 해야 되는 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알겠어요?「예.」자기 변명할 수 있는 논리는 성립 안 되는 거예요. 그러면 통일교회에서 나가라는 거예요.

천지부모의 신세를 안 지고도 나라를 찾아야

종교권만 합해 가지고…. 보라구요. 기독교가 10억이 넘어요. 러시아 정교를 중심삼고, 로마 가톨릭을 중심삼고 기독교가 연결됐다구요. 문화권에서 공산주의까지 가인 아벨로 되어 있어요. 그 다음에 유교도 그래요. 중국도 유교권이에요. 인도는 인도교권이지요?「예.」이것만 해도 벌써 40억 인류가 넘어요. 인류의 70퍼센트가 종교권이에요. 잡도니 무엇이니, 일본만 하더라도 신도니 무엇이니 있고, 한국에도 오만가지 종교들이 있잖아요? 그걸 전부 다 하게 되면 75퍼센트 이상이 종교권에 있어요. 이것들이 몇 퍼센트도 안 되는, 15퍼센트도 안 되는 이들한테 몰려다니고 쫓겨다닌 거예요. 세상에 그럴 수가 어디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아벨 유엔을, 종교권 유엔을 당장에 만들어야 돼요. 알겠나? 이번에 대회를 두 곳에서 했지?「예.」세 번째 되어 가지고, 4년에 가 가지고 발표해서 본격적인 기준의 도서국가연합을 만들고, 반도국가연합을 만들고, 대륙국가연합을 만든 거예요. 다 준비해 놓았어요. 그것을 말씀대로 선생님이 다 묶어 놓고 선생님이 다 이루었으니 해방의 자리에 나가야 된다구요. 이제는 다 왔지요?「예.」여러분까지 안착할 수 있는,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는 특권적인 해방의 권위를 주었다는 거예요.

천지부모 통일 안착 생활권이에요. 참부모와 더불어 같이 사는 생활권이 되었다는 것이 놀라운 사실이에요. 한 번 실수하면 아담이 실패했던 그보다 몇천 배 어려운 탕감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 종자를 앞으로는 보지 않겠다는 거예요. 타락하면 아예 인공적으로 새끼 못 치게 해버려요. 씨를 보기를 하늘은 원치 않는다는 거예요. 생산을 제재해 버린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렇게 심각한 거예요.

그렇게 알고, 오늘을 잘 기념하기를 바라겠다구요. 이 케이크를 잘랐지?「예. 만세삼창을 해야 됩니다.」만세를 누가 하나? 자기가 해.「예.」대신 다 시키려고 그래. (만세 사창)

두 번째에 참부모라고 했는데, 천지부모라고 해야 된다구. 알겠어?「예.」하나님까지 해방해야 된다구요. 지상의 책임이 커요. 하늘나라를 여러분이 만들어야 된다구요. 아담 해와가, 아들이 잃어버렸어요. 그렇지요? 천지부모는 손 안 대더라도, 그 신세를 안 지고도 여러분이 나라를 찾아야 돼요. 나라를 못 찾게 안 되어 있어요. 하고도 남아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그리고 이것이 몇 개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하나, 열둘이에요. 전면이 열둘이에요. 이 전면의 열둘은 12분까지 해놓아 가지고 이건 그만두고 이것들은 선생님이 관리해 가지고 특별한 사람들에게 상으로 줄 거예요. 그 다음에 하나, 둘, 셋, 넷, 다섯! 그러니까 열 일곱 가지라구요. 그러니까 이 앞에 것에 대해서 앞으로 번호 열두 번을 써 가지고…. 몇 명인가 여기에 온 사람이?「4천5백 명입니다.」4천5백 명에 해당하는 것을 해 가지고 몇 번 몇 번 해서 나눠 줄 거예요, 추첨을 해 가지고.

1번이 어디예요? 선생님이 보게 되면 오른쪽이, 저기가 1번이라구요.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7번, 8번, 9번, 12번까지 해서 번호에 대한 그런 넘버에 가 가지고 많이 가져가지 말고 하나씩 가져가요. 욕심 많아 가지고 많이 가져가면 벼락을 맞는다구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밤 같은 것, 생밤이 없구만. 은행 같은 건 갖다 심어 가지고 기를 수 있게끔 노력하는 거예요. 살구 같은 것도 씨를 심어서 앞으로 길러 가지고 접목시켜 종자 좋은 것을 준비하는 거예요. 자기 기념물로서 살아 있는 물건을, 없거들랑 자기 일족 앞에 나누어 줘 가지고 번식해 나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저 뒤에서도 다 들었어요?「예!」

그러면 이 상을 선생님이 하나님과 천상세계와 모든 여러분 가정을 대해서 오늘의 기념 잔치상을 받는 주인으로서 대하겠다고 해서 여러분 대신 전부 다 대한다구요. 그러니까 같이 대하는 것으로 알고 잠깐 기다리라구요. 기다리고 난 후에 그 일을 해야 되겠다구요. (박수)

하나님의 마음을 닮을 수 있는 지상의 주인들이 돼야

(이후 말씀은 기념예배 때 하신 것임)

(세계통일국개천일 제정에 대한 곽정환 회장의 설명)

월드컵 때 우리가 4등을 했다 이거예요. 한국이 4등을 한 것은 꿈같은 일이에요. 이때와 마찬가지로 14주년을 맞이해서 넘어가는 데는 안팎으로…. 육상경기는 땅에서 하는 것이고, 이 볼이라는 것은 3분의 2가 공중에 떠다녀야 되는 거예요. 또 올림픽 대회의 거의 모든 경기는 개인 플레이지만 축구는 팀 플레이예요. 열한 사람이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열한 사람은 예수를 팔아먹고 열두 사람이 하나 못 됐던 반쪼가리라구요. 그걸 전부 다 채워야 돼요.

그래, 앞으로 올림픽대회와 월드컵은 선생님을 중심삼고, 결과적으로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를 대신 이걸 조직해서 움직일 수 있는 때가 불원하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고, 역사의 소명적 책임을 우리가 상속받는다는 신념을 가지고 거기에 대한 대비를 자기와 더불어 자기 후손 앞에 남겨 주어야 되고, 그런 사람이 되면 역사적인 새천국 창건시대의 중요한 인물이 될 것이다! 아멘!「아멘!」결론지어 가지고 얘기했다구요.

(≪가정연합 8대 명절 및 주요 기념일≫ ‘세계통일국개천일’ 훈독)

아버님의 말씀, 지금까지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과 기도의 내용을 중심삼고 보면 아버님 자신도 가야 할 길이 태산같이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새로이 결의해야 할 것은 뭐냐?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는 하나의 마음밖에 없었어요. 하나의 마음, 하나의 몸뚱이, 그 다음에는 하나의 생각이에요. 일심?일체?일념의 생각으로써 천지 만물을 지었으니, 천지 만물을 누구를 위해서 지었느냐 하면 인간을 위해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마음을 닮을 수 있는 효자, 하나님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닮을 수 있는 충신, 하나님의 세계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닮을 수 있는 성인, 천주 앞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닮을 수 있는 성자의 도리를 결실할 수 있는 이러한 지상의 주인들이 돼야 한다는 것이 역사적 총결론입니다.

일심?일체?일념적 사랑을 주고 남을 수 있어 가지고 평준화돼

그래서 많은 말을 하기 전에 오늘의 말씀 내용과 시대의 변천에 따라 가지고 세우신 선언적 내용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걸 이루기 위한 14년을 지내 가지고 15회를 맞는 오늘에 있어서 천일국이라는…. 천(天)이라는 것이 두(二) 사람(人)이에요. 천일국(天一國)은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다 이거예요.

두 수예요. 주체 대상이 하나된 나라, 마음과 몸뚱이가 하나된 나라, 그 다음에 주체 대상의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된 나라, 남편과 아내가 하나된 나라, 형님과 동생이 하나된 나라! 두 사람이 언제든지 동에서 보나 서에서 보나 남에서 보나 360도의 출발기지인 천지의 대원칙의 사랑의 출발을 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삼고 보더라도 360도도 닮아 있고, 360도에 그것을 세우더라도 그 닮아진 하나님을 중심삼은 주체적 인격을 형성했기 때문에 360도의 반대 각도인 180도도 나 닮았다, 하나님 닮았다 이거예요.

360도의 모든 각도가 하나님을 닮고 나를 닮았다 할 수 있는 그런 세계에서 정착해야 할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요, 우리 인간들을 위한 재창조섭리 구원섭리의 역사가 그것을 위해 나왔기 때문에 우리도 그와 같은 하나님의 마음을 닮을 수 있어야 돼요.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거예요. 동쪽에 있든가 서쪽에 있든가 남쪽에 있든가 개의치 않는 거예요. 또 그 도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90도권에서 사는 거예요. 90도권 내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과 더불어 하나된 일심?일체?일념이 돼야 돼요. 아시겠어요?「예.」다시 해봐요. 일심?일체?일념!「일심?일체?일념!」

참사랑을 중심삼은 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 자신을 중심삼은 생각이 아니에요. 상대세계를 대해 가지고 상대세계를 위해서 투입하고 투입하겠다는 일심 마음, 일체 몸뚱이, 일념 생각이라는 거예요. 언제든지 부모의 자리가 주체가 된다면, 역사를 초월해 가지고 운동하는 시간이 천년 만년 가더라도 그 세계를 넘어서 더 일심?일체?일념적 사랑을 주고 남을 수 있어 가지고 평준화될 수 있는 거예요. 언제든지 각도를 넘어서 가지고 구형이 되어 모든 전체 어떤 부분이라도 전부 다 갖출 수 있는 가치를 지닌, 그래서 찬양할 수 있는 그런 존재세계의 주인이 돼야 할 것이 무엇이냐 하면 개인이 아닙니다. 가정이에요. 알겠어요?

신랑 신부! 해봐요!「신랑 신부!」두 사람이에요. 그 다음에는 아버지 아들딸, 그 두 사람이에요. 그 다음에는 형제도 두 사람이에요. 이 두 사람은 전부 다 같은 내용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거예요. 높다면 높게 있지만 그 높은 것은 낮은 것을 평준화시켜 가지고 같은 자리에 세우기 위한 것이요, 낮은 곳에 있는 것은 정성을 다 바쳐 가지고 그것을 받아들일 수용 태세를 갖춰, 아버지면 아버지 대신 이상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내가 아버지의 성격과 다르니만큼 나의 개성적 개체적 가치를 플러스시켜야겠다고 해야만 돌아가는 거예요.

이 도는 것도 돌아가는 것을 돌려놓으면 여기에 가서는 점점점점, 한 바퀴 돌면 점점점점 스톱하는 거예요. 그러니 이 도는 것을 영원히 하기 위해서는 맨 처음에 도는데 하나될 수 있는 가치를 자기가 더 플러스시켜 가지고 여기에 돌아오는 것보다 힘을 가해 가지고 고개를 넘어설 수 있게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투입해 가지고 잊어버리는 거와 마찬가지로 무한한 사랑을 받았으면 무한한 사랑을 받은 것을 돌려주는 데도 무한히 돌려줄 수 있고, 아버지와 내가 성격과 책임소행이 다르니만큼 다른 분야에 해당할 수 있는 가치를 돌아가는 그 자체의 힘 앞에, 이것이 연결됐으니 한 바퀴 돌아가서 여기서 플러스시킬 수 있는 자체 투입을 해야 돼요. 하나님은 아무것도 없다구요, 다 줬으니. 그러니 내가 받은 것은 역시 평준화돼서, 하늘에 받은 것은 평준이 되어 가지고 나를 중심삼고 크니까 이 자리에 와서도 점점 커 가는 거예요. 그래서 영원히 운동함으로 말미암아 영생적 존재성의 운동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럴 수 있기 위해서는 360도 개체적 기준에 있어서도 평준화되어야 돼요. 중심 자리에 있는 부모와 자녀, 부자지관계가 하나되고, 부부가 하나되고, 형제가 하나되고, 모든 만유의 사랑의 심정의 뿌리가 하나된 그 자리도 결국은 다 닮았다는 거예요.

나무를 보게 되면 나무 뿌리도 닮아 있습니다. 줄기도 닮아 있고, 순도 닮아 있고, 가지도 닮아 있고, 전부 닮아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닮은 평준화 가치를 전부 다 지니고 있기 때문에 세포 번식이라는 것이 있어요. 현대에는 무엇이든지 가능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온 것을 여러분도 다 알고 있는 거예요.

플러스시킬 수 있는 무엇을 남겨야 돼

그러니까 이제 우리가 총결론으로서 역사적인 개천절을 추모하는 14주년을 넘고 15회부터 새로이 넘어서니만큼 여러분이 이제 갖추어야 할 것은 뭐냐? 여러분의 가정을 중심삼고 개천절 내용을 중심삼고 다시 심을 수 있는 이런 개천절을 맞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선생님이 이루어 준 기반 위에 여러분의 가치가 선생님에게 이어받은 거기에 플러스시킬 수 있는 무엇을 남겨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자기 조상보다도 나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자기 아들딸이 잘나기를 바라고, 형님도 자기보다 동생이 잘나기를 바라고, 남편도 아내가, 아내도 남편이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는 거예요. 다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는 그런 원칙으로, 자기의 완성한 기반을 찾기 위해서는 부모가 세우는 곳에 남기게 해야 되고, 하나님이 동기가 되었으면 하나님이 세운 심정 앞에 가정에서 출발할 수 있는 종족, 세계를 중심삼고 그 이상을 보태 가지고 더 큰 가정이상을 확대시켜야 되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때까지 몇천만년 운동하던 것이 돌아 가지고 종적으로 운동하고 횡적으로 운동하여 수많은 역사를 움직여 나갈 수 있어요. 영원히 세계가 움직인다는 거예요.

그것을 생각을 할 때, 여러분 자체가 언제나 어른들을 대해도 일심?일체?일념이에요. 아시겠어요?「예.」어른들을 대할 때는 어른들이 자기에 대해서 일심?일념?일체의 마음을 가지고 기대하시니, 내가 그분들의 모든 것을 백 퍼센트 받아들여 가지고 내 개성적인 진리체를, 자기 가치를 돌려줄 수 있는 이런 자리에 서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이 도의 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신세를 지면 갚지 않으면 안 된다는 논리가 성립돼요. 아시겠어요?「예.」그 말이 맞아요?「예.」

사랑하는 친구가 오늘 같은 기념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부모님을 모시기 위해서 한국의 수택리에 간다 할 때는 그 친족들, 아는 사람들이 마음을 보태 가지고 정성들여 가지고 축복을 해서 여러분이 여기에 들어오게 됐다면, 전체 받은 그 이상의 가치를 내가 돌려주어야 하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 섬으로 말미암아 정성들여 선물했던 생명들이 자랄 수 있는 동기가 내가 되어야 되기 때문에, 갚아 줘 가지고 그들이 소모된 이상의 가치를 심어 주기 위해서는 그 이상의 것을 돌려주어야 된다는 거예요.

신세를 졌으면 더 좋은 것을 돌려주고 싶어요, 나쁜 것을 돌려주고 싶어요?「좋은 것을 돌려주고 싶습니다.」정말이에요?「예!」나는 틀림없이 그렇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렇다면 가정에 들어가서 참된 부모가 되기에 가당한 사람이요, 참된 아내가 되기에 가당한 사람이요, 참된 형님이 되고 동생이 되기에 가당한 사람이요, 참된 가정, 일족과 전체 종족들 앞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당한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 원칙으로 일생의 출발을 해서 죽을 때까지 영원한 세계까지 갈 수 있는 공식노정을 밟아 가면, 지상세계의 끝과 더불어 천상세계에서는 레일의 높이와 폭이 같아 가지고 자연히 국경도 넘어갈 수 있는 이런 해방적 아들딸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

완전한 주체는 대상을 창조하고 대상은 주체를 창조해

그것을 아시고 오늘부터…. 하나님과 이 우주에 마음이 있어요. 아시겠어요? 나라에 마음이 있어요. 그걸 원수시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 나라에 들어가게 된다면 아무리 어젯날의 원수였더라도 뜻을 알고 나서는 무엇이라도 하나 남기고 가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 나라가 나보다 낮게 된다면 동생같이 생각해 가지고 형님의 자리에서 남기고 가야 되고, 혹은 남편이면 남자의 자리에서 남기고 가야 되고, 아내면 여자로서 어머니 대신 남겨 줄 수 있고, 나라에서 군왕이 된 입장에서 하게 되면 이 나라의 불쌍한 사람들을 나라의 왕이 못 한 것을 내가 해야 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기도라도 해야 돼요.

그러면 하나님의 마음은 거기에 수평이 되고, 구형의 모든 전체의 세포 분열이 아니라 세포 융합통일이 벌어져 가지고 자기와 더불어 관계를 맺는 거예요. 그러니 자기 삶은 역사와 더불어 혹은 환경 여건의 핵이 되어 가지고 옮겨가서 천상세계에 드러날 것을 생각할 때, 그것이 자기 삶의 영광이요, 보람 있는 생애의 결실이 되느니라! 아멘!「아멘!」

그래서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일심이 돼야 돼요. 일심 해봐요. 일심!「일심!」하나의 마음이에요, 일심. 일체!「일체!」몸과 마음이 종으로도 하나되고, 횡으로도 하나되고, 전후로도 하나되어야 돼요. 일심?일체, 그 다음에 생각이에요. 생각이라는 것, 일념(一念)이라는 것은 하나(一)의 생각(念)인데, 생각(念)이라는 것은 오늘(今)의 마음(心)이에요, 오늘의 마음! 아시겠어요?「예.」일념이에요!

사상(思想), 생각이라는 것은 동서남북을 중심한 마음을 중심삼고 천리의 전체 마음과 눈 같은 마음이 연결된 거예요. 사상 하게 되면 개인 인생관으로부터 가정?종족?우주관으로 복잡하지만, 일심?일체?일념이라는 것은 내 가정을 중심삼고 오늘의 마음이에요. 아시겠어요?「예.」

일심의 마음, 일체의 마음, 일념의 마음이 하나되어 주인 앞에 상대가 되어 가지고 남편 앞에 주체가 아니면 대상이 되고, 전후관계의 아들이 되었으면 형제지관계가 하나되는 거예요. 이것을 중심삼고 핵이 되어 가지고 360도 세계로 확장하는 거예요. 그러니 여기서 못 하면 가치 내용이 작다고 떨어진 것이 따라 올라가서 대등한 자체로서 자유롭게 되는 거예요.

완전한 주체는 대상을 창조하고 대상은 주체를 창조한다는 논리를 안다면, 그것이 이론적으로 맞다는 신념을 가지고 총결론으로 일심 일체를 이루어야 돼요. 지금 일심 일체가 안 되어 있다구요. 아시겠어요?「예.」일심 일체가 되어 있어요? 싸우지요?「예.」

제일 무서운 기관

사람에게는 오관이 있어요. 오관은 눈, 귀, 코, 입, 그 다음에 손발이에요. 그 오관이 자기 자체를 위해서 생겨나지 않았습니다. 상대를 위해서 생겨났어요. 아시겠어요?「예.」그러면 마음세계의 영인체와 육신을 중심삼고 볼 때, 타락한 인간에게 육신의 오관이 있는데 마음적 세계의 오관이 있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몇 관이에요? 이렇게 되면 몇 관이에요? 10관! 10관 둘이 합하면 얼마가 돼요?「20관입니다.」20관인데, 이걸 하나 만들 수 있는 것이 뭐예요? 사랑이에요. 사랑은 생식기가 하나예요. 남편의 생식기나 여편네의 생식기는 둘이 아니라 하나되어야 돼요, 참사랑 앞에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런 생활을 해야 돼요.

생식기를 마음대로 휘두르면 뭐라고 할까, 360도의 창이 있는 것을 자기에게 휘두르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자기가 설자리에서 심보(しんぼう; 굴대, 회전축)가 맞고 축이 맞는 자리에서는 암만 휘둘러도 그것이 조화의 미로 나타나지만, 맞지 않는 자리에서는 파괴 현상으로 천지가 전부 다 붕괴된다는 거예요.

제일 무서운 기관이 뭐냐? 하늘나라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심판정에 나서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그 심판정에 나서게 될 때 제일 중요하게 추궁하는 것은 ‘네 생식기가 남자면 남자로서 여자면 여자로서 네가 주인 노릇을 했느냐, 남편을 주인 시키고 아내를 주인 시킬 수 있는 주인 노릇을 했느냐?’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제2 주인 노릇을 했느냐, 제1 주인 노릇을 했느냐 이거예요. 제2 주인 노릇을 해야 되는 거예요.

여자가 생겨난 것은 남편을 위해서예요, 여자를 위해서예요?「남편을 위해서입니다.」뭐야? 그거 거짓말이다! 남자가 그렇게 생겨난 것이 남자를 위한 거예요, 여자를 위한 거예요?「여자를 위한 것입니다.」그거 거짓말이에요. 그것이 제일 나쁘다고 하잖아요? 거짓말로 제일 나쁘게 되었어요. 세상은, 이 사탄세계는 성적 문제를 중심한 말을 제일 나쁜 말이라고 했어요. 그러나 제일 좋은 말이에요.

사탄이 제일 좋은 자리에 돌아가지 못하게 영원히…. 병마개를 해놓고 초로 땜을 해서 공기가 못 나오고 들어가지 못하게 하지요? 딱 그와 마찬가지예요. 남녀관계가 제일 나쁘다고 생각하게 만든 거예요.

그게 나쁜 게 뭐야? 거기에서 나라가 살아 나오고, 아들딸이 살아 나오는 거예요. 왜 거기서 나온 아들딸을 사랑하고, 그것을 중심삼고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는 남편하고 떨어지면 죽는다고 야단이냐 이거예요. 그것 때문에 태어났고, 그것 때문에 사는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일심?일체?일념이 정착할 수 있는 곳은 가정

그러니까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그 일심의 중심이 무엇이겠느냐? 사랑의 골수로 간다는 거예요. 일심 일체의 마음이 무엇일 것이냐? 사랑의 골수로 가야 된다는 거예요. 일심 일체가 하나된 거기에 일념의 마음이 매일같이, 오늘의 마음과 같이 시간을 초월하고 공간을 초월해 가지고 갈 수 있는 그 길이 뭐냐? 그런 마음이에요. 사랑의 길 앞에 오늘이나 내일이나, 1초 전이나 1초 후에나 같은 마음, 일체권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되어야 천상세계나 어디서나 존재세계의 해방적인 가치의 주체로서, 혹은 상대로서 존속할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가정이느니라! 해봐요.「가정이느니라!」가정이에요.

일심?일체?일념이 정착할 수 있는 곳이 여러분의 부부들을 중심삼고 사랑의 생활을 할 수 있는 가정이었다 이거예요. 그 전통을 아들딸 앞에 보여 줘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일심?일체?일념적 창조이상의 하나님같이 천년 만년 그래 가지고 전체?전반?전권?전능의 행사로써 어디든지 만사 통하지 않음이 없고 만사 능치 못함이 없는 주체적 자리에까지 갈 수 있는 그러한 기관이 뭐냐? 사랑이고, 그 기관의 길이 뭐냐? 참사랑의 길입니다. 해봐요, 참사랑의 길!「참사랑의 길!」

그래, 처녀들이 시집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시집, 신집을 짜서 맞춰야 돼요. 남자들이 성격이 얼마나 고약해요? 주먹이 먼저 나간다구요, 타락했기 때문에. 또 그리고 장개(장가)요, 장고요? 장개가야지요?「예.」장개예요, 장고예요?「장개입니다.」무슨 개 자예요? 고개예요, 고개! 고개를 가리킵니다. 이야, 남자가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여자를 만나려면 여자의 고개를 넘어가야 되고, 가정의 주인이 되려면, 식구가 열 식구 있으면 열 식구의 주인이 되려면 열 식구의 고개를 넘어야 돼요. 장개를 가야 비로소 아버지가 될 수 있다구요.

어머니가 주체가 아니에요. 여자는 암만 시집가고 싶어도 남자가 안 자면 아들을 받을 수 없어요. 한국에 그런 남자가 없게 되면 외국의 어디 가든지 남자를 만나야 돼요. 남자는 어디 가든지 여자하고, 아프리카의 흑인세계에 간다면 백인 계통이든지 누구든지 만나 새끼를 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자는 남자가 싫다고 할 때는 새끼고 아기고 가정이고 나라고 못 갖는 거예요. 망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러한 어마어마한 지옥의 구렁텅이에 빠져 가지고 천년 만년 한을 풀 수 없는 원혼이 되느니, 이제는 알았으니 하나님을 닮아 가지고 일심?일체?일념을 이뤄야 되겠다 이거예요. 하나님같이 하나의 마음, 몸뚱이도 일체, 생각도 일념이에요.

오늘 그래요. 만국 개천절도 아무리 자기가 해방을 한다 해도 내가 몸 마음의 일심?일체?일념이 되지 않으면 세계가 되어도 무슨 상관이 있어요? 거기에 부모도 필요 없고, 남편도 필요 없고, 아들딸도 필요 없고, 다 필요 없어요. 나와 직접적 관계가 되어야 행복의 길도 시작되는 거예요. 그것이 나와 관계없으면 비참한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일심?일체?일념을 갖지 못한 사람은 탈락함으로 말미암아 지옥의 깊은 구렁텅이에 들어가야 돼요.

그걸 피하려면 우리도 하나님같이 역사 과정에 일심?일체?일념의 생각 기반이 지상에 됐으면 천신만고 몇천년, 몇천만년,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되풀이하더라도 그것을 싫어하지 않고 그렇게 계속해야 돼요.

학교 학생들이 유치원에서부터 시작해서 대학을 나오고 박사까지 되려면 23~24년이 걸려야 되는 거예요. 부모들은 매일 만나자마자 ‘열심히 공부하고 공부해라!’ 그러지요?「예.」그걸 좋게 생각하고 그렇게 가겠다는 사람은 성공해요.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이 아침에 20년 동안 밥 먹을 때 ‘아이구, 아침밥이 싫다.’ 하는 것이 ‘공부하기 싫다.’ 하는 거와 딱 마찬가지예요. ‘공부하기 싫다.’ 하는 것이 ‘점심밥이 싫다. 저녁밥이 싫다.’ 하는 거와 딱 마찬가지예요.

진짜 진짜 좋아했어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고, 일념이 되어 좋아했어요? 지금까지 생각지 않은, 그림자와 같이 사는, 뼈도 없고 모양도 없는 그런 생활을 한 자신을 알았으면 이런 말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닮을 수 있는 내용을, 통일교회는 틀림없이 하나에서 전체까지 완성 완결할 수 있는 내용을 세밀히 가르쳐 줬어요. 그걸 알고 그걸 참고해 가지고 거기에 상대적 가치를 찾을 줄 모르는 사람은 그건 골로 가야 돼요.

일심?일체?일념적 가정 정착하게 되면 모든 것이 해방

자, 다시 한 번 봐요. 오늘 개천절을 중심삼고 세계 만민은 오늘 이 말만 듣고 몸 마음이 하나되어 일심 일체가 되고, 그 다음에는 사상이 통일되어 가지고 사랑의 공식적인 전통을 세울 수 있게 되어야 돼요. 그게 일념이에요.

일심?일체?일념의 마음으로 가정이 영원한 정착이고, 그것으로부터 기원이 됐으니 아들딸을 중심삼고 종족 편성, 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일심 일념이에요. 끝에서 봐도 같아요. 그렇지 않아요? 나무를 보게 되면, 나무 세포가 달라요? 뿌리 세포도 마찬가지고, 순의 세포도 마찬가지고, 가지의 세포도 마찬가지고, 잎사귀의 세포도 마찬가지고, 전부 마찬가지예요.

그럴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서 가정 정착으로부터 선한 조상의 어미 아비가 되고, 부부가 되고, 자녀의 자리까지 모두 충만시켜 가지고 후대의 가정 확대의 모델형 사랑의 실체적 정착할 수 있는 첫 번 기원으로 삼을 수 있는 오늘이에요, 오늘! 선생님이 벌써 14년 전에 얘기한 것을 다 이루어야 된다구요. 이루어야 되기 때문에 오늘 같은 날을 기념하는 거예요. 이제는 다 이루었어요. 오늘의 식이 그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결론지어야 할 것은 뭐냐? 참부모의 마음이 일심 일체, 하나님의 마음이 일심 일체 가운데 살아야 했는데, 생각이 달랐어요. 생각 자체가 일념의 생활 환경을, 가정의 기틀을 마련해야 되는데, 지금까지 가정이 없었어요. 그것을 몰랐어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종교가 일심?일체?일념적 가정을 정착하게 되면 모든 것이 해방이에요. 종교가 필요 없어요. 수양이 필요 없어요.

앞으로는 학교도 필요 없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인터넷 신문이 딱 된다면 학교에서 배우지 않고도 글만 읽을 수 있으면 무엇이든지 순식간에 나오는 거예요. 옛날에 공부한 것을 참고할 책도 필요 없어요. 버튼 몇 번만 딱 딱 딱 하면 다 나오는 거예요. 세계 명문가의 전통을 알려면 그 전통을 칩(chip)에 집어넣은 것을…. 나라 도서관, 나라의 기업 등의 몇천년 기사가 컴퓨터에 다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 박물관 같은 것을 지고 다니고 갖고 다니고 그럴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공부를 해서 뭘 해요? 자기들이 지금까지 미국 공부를 해서 미국 법을 알았으면 그것이 세계 법과 통하지 않고, 일본 법을 공부했다고 해도 일본 법이 세계 법과 통하지 않아요. 하늘나라의 법도를 통해야 되기 때문에 칩에다 불어넣어 가지고 통일적 시대에 맞을 수 있는 일심?일체?일념의 컴퓨터 시대가 벌어지면, 천하 어디 가든지 자기가 해방적 주체가 되고 상대적 존재로서 찬양할 수 있고 노래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상대적 기준을 가정이든 어디든지 가질 수 있는 거예요. 그런 해방 된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는 어디나 자유라구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되라고 선생님이 치하해 주는 것의 결론이 뭐냐 하면, 일심?일체?일념이에요. 해봐요.「일심! 일체! 일념!」

지상?천상천국의 현현을 선포할 수 있는 시대

여기 한국 사람이 일본에 가 가지고…. 그때는 내가 내려가는 거예요. 낮으면 일본 사람을 중심삼고 일심?일체?일념을 해 가지고 같이 살아 보는 거예요. 주체와 대상이 누구냐 이거예요. 더 안 것을 보여 주면 형님이 돼요. 그렇지요?「예.」

설명이 필요 없어요. 열 사람이 살면 열 사람을 중심삼고 투표하게 된다면 열 사람이 다 좋아하는 사람이 중심자가 되는 거예요. 이 시대에 하나님도 세계를 보다 위하고 세계를 위해서 투입하고 보다 잊어버리고 보다 희생되어 가지고 사니 그분이 중심 존재가 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그런 천리를 알았기 때문에, 천법을 알았으니 나도 그 도리를 따라가면 집안이 아무리 혼탁하고 환경이 아무리 파경이 되고 수라장이 되어 있더라도 오래 안 가서 중심의 자리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돌고 돌고 돌아서 중심의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과 같은 일심?일체?일념만 가지면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백 퍼센트 백 점이 된다는 것은 틀림없다구요. 만국을 거느릴 수 있는 아들딸들이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이기 때문에 그 법을 따라가서 번식된 황족 일족도 거기서 모두 패스할 수 있는 것이요, 그 나라의 미래의 후손까지도 그걸 따라갈 수 있는 본보기로 되어 있으니, 나는 기쁨과 영광의 상징으로서 하나님 앞에 보호를 받고 영원 무궁토록 해방의 주인으로서 상속받고 살 수 있느니라! 아멘!「아멘!」

자, 결론은 일심!「일심!」일체!「일체!」일념!「일념!」선생님이 미국에 가서 미국 사람들한테 책잡히지 않고 살았어요. 명년에 34년이 돼요. 예수님이 34세에 로마에 평화대사를 못 보냈어요. 그런데 명년에 34년이 되니까…. 예수님은 세계 로마를 하나 못 만들었어요. 선생님은 재림시대에 예수님보다도 세계적으로 출발해 가지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통일을 중심삼고 하나의 지상?천상천국의 현현을 선포할 수 있는 이 시대에 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다르다구요. 그것이 현실로 나타났어요. 영계의 메시지들을 선생님이 원한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세상을 보나 천상세계를 보나 다 모른다 이거예요. 창조이상적 기준에 제일 가까운 분이 누구냐? 지상에 있는 성인의 역사를 잘 알고 세상을 다 지내 보니 문 총재의 가르침 이외에는 없는 거예요. 당신이 생각하는 것에 제일 가까운 거예요. 백 점은 못 되더라도 80점 이상이 될 것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볼 때 85점이면 15점만 해놓으면 백 점이 되거든. 하나님에게 와서 며칠만 교육받으면 백 점 맞는 것은 문제없다고 보기 때문에, 하나님이 추대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에 4대 성인들을 모아 가지고 ‘메시지를 발령하려면 영계의 교육을 받아라!’ 하는 거예요.

그럼 교육을 받아야 되겠나, 안 받아야 되겠나?「받아야 됩니다.」받아 가지고 좋으니까, 성인들이 교육받고 세미나를 통해 자기 공신들이 역사를 지냈던 그 모든 생활이 얼마나 틀렸다는 걸 분석적으로 알고 비교해 볼 수 있는 좋은 기준이니, 이 기준 앞에 도수를 맞춰야 할 것이 인생이 도의적 자리에서 절대 행해야 할 도리인 것을 아는 거예요. 그러니 ‘이걸 따라가야 되겠나, 안 따라가야 되겠나?’ 물어 보게 될 때, 안 따라가겠다는 녀석이 한 마리도 없기 때문에, 5대 성인들이 합하고 5대 종단장들이 따라가 가지고 거기에 수제자까지 교육하는 거예요.

이런 것을 지상에 통보해 가지고 한 길을 만들어야 돼요. 하나의 통일세계를 만들어야 되겠으니, 마음도 몸도 생각도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같으니 통일된 지상?천상천국이 되겠기 때문에 하나님이 지시를 내려서 결의문을 영계에서 발표해서, 세계가 가는 주류의 흐름의 길도 하나요, 그 다음에 가야 할 인생의 도리의 길도 하나고, 사는 길도 하나니까 일심 일체의 몸과 마음이 되어서 사는 데 있어서 생각이 같아 가지고 살면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일심?일체?일념의 통일적 이상세계의 가정이 되라

그럴 수 있는 결의를 다시 해 가지고 이제 천일국…. 천일국을 만들었나, 안 만들었나? 천일국(天一國)이라는 것은 두 사람이에요. ‘하늘 천(天)’ 자가 두(二) 사람(人)이지요? 하나된 나라예요. 나라는 뭐냐 하면, 왕(王)을 중심삼고 둘레(?)가 쳐져 있어요. 왕 중의 왕이에요. ‘나라 국(國)’를 약자로 쓰면 이렇게(?) 되지요?

천일국은 두 사람이에요. 그래, 하늘땅은 쌍쌍제도로 되어 있어요. 곤충세계도 수놈 암놈이 있지요?「예.」동물세계도 수놈 암놈이 있지요?「예.」여러분이 내셔널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에서 만든 비디오의 동물세계를 보라구요. 얼마나 재미있는지! 그거 수놈 암놈들이 어떻게 그렇게 사랑을 해요? 어떤 녀석은 남자 것이 아래에 있으면 맨 꼭대기의 뒷머리에 여자 생식기가 있으니 거꾸로 서 가지고 갖다가 맞추더라구요. 그게 무슨 작용이에요? 전기 작용이에요. 주체 대상은 하나되게 되어 있어요. 그걸 어기게 되면 천리의 배반자가 돼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할 때 하늘 법에 선서하고, ‘나는 저 남자 앞에 영원히 아내로서 그 남편을 위해 내 전체를 바치겠나이다!’ 선서하고 지켜야 돼요. 일념이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앞으로 문제가 크다는 것을 알아야 돼.

그렇게 알고, 오늘 새로이 결심해 가지고…. 천리 대도가 천지개벽 시대가 왔다면 뒤집어지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손자 되고, 아버지가 아들 되고, 형님이 동생 될 때 천지개벽이 온다는 거예요. 역사에 상상도 할 수 없는 시대가 눈앞에 오는 현실이 되니 모든 것을 개문해야 되겠기 때문에 지금 문 총재는 이걸 개문하는 거예요. 천지개벽이에요. 오늘이 무슨 날이에요? 개천절이지요? 하늘을 여는 거예요.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일심?일체?일념! 아시겠어요?「예.」이상적 가정의 씨는 나라를 키울 수 있는 씨요, 세계를 키울 수 있는 씨예요. 씨가 어디에서 시작하느냐 하면, 가정에서 시작하는 거예요. 나라의 대통령도 가정에서 태어났지요?「예.」왕도 가정에서 태어났지요?「예.」근거지는 마찬가지예요.

그걸 알고, 하나님이 생각하던 것이, 일심?일체?일념의 생각이 정착을 못 했으니 그것을 우리 가정을 통해서 아담 해와를 대신해서 완전히 완벽한 기준을 채워 가지고, 위에서 봐도 같고 아래에서 봐도 같고, 동에서 보나 서에서 보나, 360도 구형의 어디에서 보더라도 같고, 개인시대에 보더라도, 세계시대와 상대하더라도 자기 아버지와 같은 마음을 가지면 통할 수 있는 거라구요.

일심?일체?일념의 통일적 이상세계의 아들딸은 왕자 왕녀가 틀림없으니, 오늘 개천절을 중심삼고 넘어서야 할 새로운 고개를 넘어 가지고 천국 백성으로 입적하는 그 날부터 우리 생활을 일신해 가지고, 새로운 마음에서 새로운 몸에서 새로운 생각을 가져서 가정에 영원히 태평성대를 이어받고, 그걸 길러낼 수 있는 가정이 되겠다고 결심해야 되겠어요. 그렇게 결심하는 사람은 일어서라구요. 일어서서 쌍수를 들어 하나님 앞에 누가 보지 않더라도 영원히 잊지 않을 수 있는 맹세를 할지어다!「아멘!」(박수)

자, 그렇게 알고…. 점심때가 되어 오지요?「예.」밥을 또 먹겠나, 말겠나? 오늘 할 일이 많아요. 여러분 필요한 사람은 지난 세계의 역사를 통해 가지고 전통이 될 수 있는 보고의 내용을 촬영해서 비디오로 만들어 가지고 교육의 자료로 쓸 수 있게끔 보고를 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어머니대회로부터 곽정환이 움직인 모든 것, 미국의 실상, 한국의 실상, 일본의 실상을 중심삼고 현재 상태와 지금 국가들이 처해진 것을 비교하면서 우리가 이제 갈 길에 내 결심이 이렇다 하는 것을 기념으로 남기는 거예요. 지나간다면 이런 시간이 없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다시 없어요.

또 선생님이 이런 날에, 14주년이 되어 가지고 천일국 입적을 중심삼고 국권을 찬양할 수 있는 시대의 출발 때에 무슨 말씀을 했느냐 이거예요. 역사를 참고할 때 그런 모든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선생님의 말과 더불어 여러분의 결의된 모든 생활적 역사를 전통으로 수습해 가지고 교재를 만들려니까, 불가피하게 그런 기록을 남기기 위한 세밀한 보고를 받아야 되겠어요. 시간이 오늘만이 아니라 내일 끝나더라도 필요하면 다 하라구요. 알겠지요?「예.」

내가 있어야 되겠나, 없어야 되겠나?「아버님이 안 계셔도 하겠습니다. (황선조 회장)」그거 해서 뭘 할 거야?「비디오로 준비를 하겠습니다.」아, 그거 해서 뭘 할 거야? 선생님 대신 보고를 받아 가지고 역사시대와 더불어 영계에…. 영계는 선생님보다도 안 지워져요. 알겠어요?「예.」그러니까 중요한 골자를 중심삼고 무엇 무엇 하라고 내가 지시할 거라구요.

그렇게 알고, 점심 먹자구?「예.」자, 그러면 폐회를 한 후에 할 거라구요. (만세 삼창) 자, 점심 먹어요. (박수) *

나는 나라의 주인이다

훈독회!「예. 이남 출감 기념일이라서 훈독말씀을 준비했는데 뭘로 할까요? (황선조 회장)」며칠이야?「오늘이 10월 4일 이남 출감 기념일 제48회입니다. 7?4사건입니다.」케이크야?「예.」그래.「다 일어서서 출감 기념 승리 케이크 커팅을 하고 훈독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10월은 출감 기념의 달이에요. (기념식)

가정 대표가 지상과 하늘나라의 주인

앉으라구요. 곽정환!「예.」요전에 유엔에서 대회 할 때 선생님이 했던 연설문을 읽어 주고, 그 다음에는 ‘교육철학’을 훈독해야 되겠다구요. 유엔에 대한 문제를 알아야 돼요. 앞으로 어디로 가야 되느냐? 이제는 나라를 찾아야 돼요. 또 그 다음에는 가정에 정착해야 돼요. 가정에 정착해서 그 일을 해야 되기 때문에, 연관관계가 있기 때문에 그걸 읽어야 되겠다구요.

간 사람이 없지요? 어제 참석한 사람들 다 있잖아요?「예.」이번에 참석한 사람은 자기 후손들 앞에 남겨 줄 수 있는 이런 기념의 기간이니만큼, 시간이 있으면 선생님이 사진도 찍어 주려고 그래요. 2백 명이면 몇 번 찍어야 되나? (박수)「열 다섯 번 정도 찍으면 됩니다.」열 다섯 번이니까 전부 다 줄을 서 가지고 일본 나라 한국 나라 할 것 없이 섞어 가지고 찍는 거예요. 알겠어요?「예.」하나가 돼야 된다구요. 국경 철폐예요! (박수)

영계의 낙원과 지옥을 철폐했으니 지상에서도 국경을 철폐하려니까 자기들끼리 해서는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말이 통하지 않으면 안 돼요. 말을 할 때는 가정끼리 연합해야 돼요. 여기서 이번에 모였던 사람들은 역사적인 재출발할 수 있는 기념적인 식전을 지내기 위해서…. 이제는 여기에 왔던 가정들을 중심삼고 모이더라도 이 몇 배가 돼요. 아무나 못 모인다 이거예요. 시대가 달라진다구요. 거기에 보조를 맞추지 않고는 탈락돼 버려요. 소나무 밭이 있으면 소나무 모양을 해야지, 거기에 포플러가 낄 수 있고 아카시아가 낄 수 있어요? 그런 것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여러분 교구장이니 무슨 책임자의 말을 가지고 움직일 때가 아니에요. 명령일하에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움직여야 돼요. 가정 대표가 나라의 주인이요, 하늘나라의 주인이라구요. 알겠어요? 가정이 없기 때문에 장자권이니 부모권이니 왕권이니…. 장자권?부모권?왕권이라는 말이 가정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그러면서 세계와 통해야 돼요. 가정과 세계! 그러니까 그 관념에서 가정과 세계와 연결시키지 않고는 일본 나라니 한국 나라니 자기들 전통을 가지고, 누더기 보따리를 갖다 붙이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확실해야 돼요.

참부모와 더불어 움직여야

이번에 내가 역사에 금을 긋는 이 말을 해줘야 돼요. 앞으로 선생님이 이 땅 위에 없으면 천일국 새 출발을 하는 이런 역사적인 시대에서 무슨 말을 했느냐 하는 게 문제되는 거예요. 일본 사람이 책임자면 일본 사람을 데려다 써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이번에 평화대사들을 원래는 초국가적인 면에서 인사조치해야 돼요. 그럴 수 없기 때문에 자기 국가들을 구할 수 있는 그 책임과 더불어 세계와 관계를 맺을 수 있게끔 국가와 세계, 하늘나라의 프로그램에 맞춰야 돼요. 가정과 유엔에 맞추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 나라와 하늘나라의 프로그램에 맞춰야 돼요. 그 중간 말이라든가 다른 것은 하나도 필요 없는 거예요. 사탄세계예요. 새로이 가정에서부터 나라를 넘어서 천국까지 다리를 우리가 놓아야 되는 거예요. 참부모와 더불어! 알겠어요? 뜻이 그렇지요?

타락한 아담 해와의 후손으로 태어난 누더기 판, 수많은 전쟁으로 희생시켜 가지고 하나님을 고통받게 하고 종교권을 침식하던 이 모든 전부를 일소해야 돼요. 새로이 축복받은 가정을 중심삼은 그 나라가 필요한 거예요. 그 나라를 이루는 것은 선생님과 하나님이 남길 수 있는 그 길 외에는 길이 없어요. 알겠어요?

일본 사람을 자랑하고 미국 사람을 자랑하면 안 된다구요. 그런 사람은 탈락해요. 영계에서 가만히 안 두어둔다구요. 내가 염려하면 조상들이 빼 버려요. 영계의 조상들이 그렇게 돼 있는데, 거기에 보조를 맞추는데 여러분이 중간에서 편안할 게 뭐야? 천운이 쳐 버려요. 자동적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양심의 가책과 더불어 자기 설자리가 없어져요. 알겠나? 그렇기 때문에 어제 여기에 왔던 사람들에게 가지 말라고 했어요. 가지 말라고 통고했지?「예.」오늘 무슨 일을 할지 알아요?

아벨 유엔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와 평화대사의 의의

지금 뭐냐 하면 유엔대회를 했어요. 보고를 어제 들었지요? 곽정환!「어제는 시간이 없어서 보고 못 했습니다.」보고를 못 했어?「예.」아벨 유엔을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번 대회에 참석했던 사람들이. 가인 유엔이 뭐 필요하냐 이거예요. 아벨 유엔을 만들어서 장자권 복귀를 해 가지고 차자로 세워서 명령일하에…. 아버지의 명령, 어머니의 명령, 그 다음에 형님의 명령으로, 체제가 돼 있으니 유엔을 잘라 버려 가지고 아벨 유엔을 만드는 거예요.

종교권 유엔을 만들면 공산세계라든가 사회체제는 들어와 설 수도 없어요. 무신론권이 어디에 들어와요? 그걸 알아야 돼요. 지금 현재 세계 풍조가, 언론계 자체가 ‘종교가 어디에 들어와? 통일교회가 어디를 들어와?’ 이러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허재비가 아니라구요. 세상을 말끔히 들여다보고 병을 알고 주사를 어디에 놓아야 될지 알고, 세상을 지금 요리해 나오는 거예요. 선생님 혼자 이렇게 여기까지 나왔겠어요?

어제 읽던 것 중에서 평화대사도 만 14년 전에 벌써 얘기했어요. 14년 전이 아니라 세계 섭리를 출발할 때부터 유엔까지 어떻게 장악하느냐 하는 그 표준을 중심삼고 싸워 나왔어요. 거기에 한국 나라든 일본 나라든 나라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을 버리고 미국에 가서 기독교, 종교권을 중심삼고 승리의 패권을 세우기 위해서 지금까지 생애를 바쳐 온 거예요. 선생님의 귀중한 33년을 바친 거예요. 이제는 34년이 되는 거예요. 예수님이 33세에 결혼해서 34세에 평화대사를 못 보냈기 때문에…. 그것은 세계적이었지만 선생님은 세계 기반에서 천주적이에요. 천주적이니까 지상에서 영계와 하나돼 가지고 영계의 평화대사를 보내는 거예요. 나라를 넘는 거예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평화대사 그 녀석들이 자기 살고 싶은 대로 살아 가지고 이렇지만, 그거 왜 그렇게 두느냐? 선생님이 지금까지 종교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세계하고 절충할 길이 없고, 사탄세계 한 집안에 들어가서 살 수도 없어요. 그러나 조수(潮水)가 나갔다가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조수가 들어오기 시작해서 만수가 됐어요. 들어온 물이 만수가 되어 나가게 되면 맨 꼴래미 물이 만수에 올라가는 거예요. 열두 시간 만에 한 번씩 조수가 돌아오는데, 나가는 데 여섯 시간 들어오는 데 여섯 시간이 걸리는데 만수가 되었던 사탄세계가 나가기 시작하는 거예요.

복귀역사를 전부 다 해서 이것이 올라가서 성인들이 먼저 들어와 있다구요. 그러니 만수가 된 다음에 가까이 찾아오는 것이, 꽁지에 달렸던 것이 뭐냐 하면 맨 나중에 있던 물이 먼저 올라와요. 역사시대가 그래요. 타락한 세계에서 흘러 나가서 성인들이 종교권에서 싸워 나오던 기준에서 만수가 되었으면 사탄세계의 맨 꼴래미가 됐으니 찾아와서 여기에 맞서는 거예요. 알겠나?

역사의 이런 시대에 있어서 성인과 살인마를 축복해 준 거예요. 왜? 이게 만수가 될 때는 그냥 그대로 있지 않고 돌아요. 돌면서 나가는 거예요. 한 쪽으로는 돌 데가 없어요. 벼랑이 돼 가지고 어떻게 돌겠나? 그런 때에 맞춰 가지고 살인마와 성인을 축복해 줬어요.

교차결혼의 의의

그런 때이니까 교차결혼을 해야 돼요. 일본 간나들은 원수 나라의 남편을 찾아가야 돼요. 교차결혼, 해봐요.「교차결혼!」일본, 어머니 나라가 조국을 창건해야 돼요. 일본 여자들이 어머니 대신이 돼 있으면 어머니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복귀 창건, 나라를 세워야 할 텐데, 이놈의 간나들이 일본 놈들하고 결혼하겠다는 거예요. 망국지종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물러갔으니 달려 들어와서 같은 자리의 수위가 되는 거예요. 그런 때가 됐기 때문에 그런 것을 하는 거예요. 아무나 그것을 할 수 없어요. 하나님도 타락한 세계의 끝을…. 끝날이에요. 끝날에는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니, 불쌍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한 하나님의 역사니 원수를 사랑해야 돼요. 원수가 뭐예요? 세계의 끝날에 지옥 밑창에 가 있는 사람까지 사랑해야 돼요. 그것이 어떻게 한 자리에 가느냐? 원수 원수끼리…. 거짓 부모가 원수 돼 가지고 하늘을 반대하고 천하를 망치는 놀음을 했으니 참부모는 원수 원수를 사랑해 가지고 품는 거예요.

가인이 형님이 됐고 아벨이 동생이 됐으니, 동생이 형님의 자리에 서 가지고 성인이 죄인을 품어야 돼요. 몇천년 전에 갈라진 것이 살인마예요. 형장에 나가 없어져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어머니 아버지가 살려 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세상도 그렇잖아요? 자기 형제가 사형을 받기 위해서 형장에 나간다면, 그 형제들은 나라가 없어지더라도 자기 형제를 살려 주고 싶은 거예요. 부모도 그렇다는 거예요. 똑같아요. 그런 때가 됐기 때문에 그런 일이 가능한 거예요. 아무 때나 그러지 않아요.

여러분도 그래요. 자기 나라 사람하고 결혼한 사람은 앞으로 문제가 돼서 떨어져 나가요. 알겠나? 똑똑히 알라구, 일본 간나들! 어미들도! 축복받고 낳아 놓은 자식들을 책임 못 진다는 거예요. 선생님에게 맡겼으면 갈 길을 가야지요. 자기들이 조국광복에 대해서 기틀이 되어야 돼요. 집을 지으려면 기둥이 되든가 뭐가 되든가 전부 다 돼야 돼요. 바다나라에 집을 지으려면 산에 가서 나무를 베어 와야 돼요. 갈대를 가지고 안 된다구요.

여러분이 오늘부터 일기를 쓰는 데는, 자기 아들딸이 아니다 이거예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어요. 세상 나라의 어미는 자기 새끼만 생각하는 거예요. 유대 나라는 선민을 중심삼고 자기만 생각했어요. 그래 가지고 어떻게 하늘에 돌아가겠나?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가 어제 기도한 것도 그래요. 남자 여자예요. 선생님이 어머니의 손을 잡으면 어머니의 왼손이에요. 이래 가지고 어머니 바른손은 아버지 왼손이에요. 운동하려면 바른손을 쓰거든. 남자가 주동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쪽은 어머니가 선생님 왼손을 당기고 돌아간다는 거예요. 돌아간다는 것이, 가정에서 우주를 품고 돌아가는 거예요. 가정을 소화 못 해요. 어떤 나라 백성, 어떤 나라 아들딸을 중심삼고 소화 못 하면 작용 못 해요. 작용 못 하면 죽어요. 알겠나? 똑똑히 알라구요.

일본 간나 자식들! 그게 너희 나라가 아니야! 너희 재산이 아니야! 아들딸을 어떻게 하늘나라에 입적시키느냐 하는 현하의 숙제 중에서 맨 마지막에 숙제를 풀 수 있는 답이 있는데, 보따리 싸 가지고 딴 데를 바라보고 있어요? 망살이 뻗치는 거예요. 이제부터 국제결혼하지 않은 사람들은 출세 길이 막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망치려고 그러는 것이 아니에요. ‘원수 원수끼리 결혼해라!’ 그거 어떻게 수습할 거예요? 이런 논리적 기반이 있어요. 이론적 기반이 있기 때문에 불가피적이에요. 역사가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래서 나라를 점령했으면 자기 나라보다 더 사랑해서 소화하지 않고는 그 나라를 소화할 수 없어요.

로마도 로마 제일주의로 로마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갖다 붙이려고 했어요. 세계를 붙여 가지고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갖다 붙이려고 하는 사람이 없어요. 선생님은 하늘을 대표해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갖다 붙이려고 하니, 로마가 문제가 아니고, 세계가 문제가 아니고, 하늘땅이 문제가 아니에요.

어머니 나라 일본이 가야 할 길

하늘땅을 망쳐 놓은 것이 누구예요? 하나님이 망친 것이 아니에요. 거짓 부모가 거짓 사랑으로부터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을 묶었으니 이것을 뒤집어 박아야 돼요. 지상에 국경이 생겼고 영계에 국경이 생겼어요. 지옥과 천국이 생겼어요. 그것이 막혀 있어요. 그것을 트려니까 못난 놈, 잘난 놈 아들이 있으면 부모는 못난 놈을 더 사랑할 수밖에 없어요.

이제 보라구요. 공산당한테 일본이 빼앗겨 버려요. 미국이 빼앗겨 버려요. 불쌍하게 보는 거예요. 밥도 못 먹고 굶고 있지요? 이런 북한에 대해서 선생님이 돕고 있는 거예요. 일본 사람이 한국을 점령해서 일본 사람이 갈라놓은 거예요. 미국 사람이 와 가지고 선교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의 말을 듣지 않아서 갈라놓은 거예요.

이북이 먼저 나라를 세우기 시작했어요. 이 박사(이승만 전대통령)가 있어 가지고 서둘러서 8월 15일에 수립했기 때문에 체제가 갖추어져서 지금까지 남아 나왔지,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이 박사가 원수시한 게 일본이에요. 그 일본을 나는 사랑했어요. 국교 정상화가 안 되어서 담이 막힌 것을 밀사, 첩자와 같이 선교사를 보내서 국법을 어겨 가지고 연결시킨 것이 나예요. 그것을 하기 위해서 재산을 털고 빚을 져 가지고 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한 번이 아니라 세 번씩 가 가지고 오무라 수용소에 들어갔기 때문에, ‘죽기 전에는 못 돌아온다, 이놈의 자식아!’ 이래 가지고 도망가서 일본에 한 가정을 세워 가지고 기반을 닦은 거예요.

이시이 여편네 이름이 뭐라구요?「도미코입니다.」도미코 상을 전도해서, 그 다음에 일본의 할머니 이름이 뭐예요?「마쓰모토 마마입니다.」마쓰모토를 중심삼고 나온 거예요. 교포예요. 교포가 있었기 때문에 발을 붙일 수 있었지, 교포가 없었으면 다 망하는 거예요. 세 번씩이나 선생님이 밀사를 보낸 거예요. 내가 부산에 가서 보낸 그런 사연들을 알아야 돼요. 나라가 문제가 아니에요. 나라를 넘어서 원수를 사랑해야 돼요. 여러분이 그런 선생님의 역사를 듣게 되면 대가리들이 다른 생각을 할 수 없어요. 자기 자신이 할복자살을 해야 돼요, 하라키리(腹切)!

아들딸들의 어미 아비로서 교차결혼을 못 하면, 한국 사람이 싫다고 했으니 어디에 가서 입적할 거예요? 한국 나라에서는 일본 놈, 중국 놈, 소련 놈, 미국 놈이라고 해요. 전부 놈이에요. 남이라는 말이에요. 교차결혼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거지 떼거리로 망할 망국지팻말이 국경이에요.

미국이든 어디든 전부 다 하늘이 용허하지 않아요. 그래서 주인이 없어요. 한국의 주인이 없어요. 일본도 주인이 없어요. 미국도 주인이 없어요. 내가 손대야 돼요. 때가 그러니까 내가 그들을 타고 앉아서 살려 주려고 그래요.

지금 세계의 기독교가 영계를 몰라요. 영계를 부인해요. 자기들을 중심삼고 제일로 하나님이 사랑한다고 해서 울타리를 쳐 가지고 사리사욕을 채우는 사기꾼들이에요. 이것을 트기 위해서 선생님이 천신만고 하면서, 수천년 역사를 희생하면서 참고 탕감해 나온 거예요. 일본 나라, 여러분 같은 패를 바라보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똑똑히 알라구요.

어머니로 살 수 있는 책임을 못다 했어요. 못다 한 자리에서 어머니 나라라고 할 수 있어요? 이제는 갈 길을 잡아 놓고 교육시켜야 돼요. 미국에 가서 선교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천대받으면서…. 얼마나 천대받았어요? 침 뱉음을 당하고 길거리에서 별의별 놀음을 다 당한 것을 내가 알아요. 여러분은 몰라요.

죽을 사지에 내세우는 선생님이…. 그게 일본 나라 사람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불쌍히 봐 가지고 그 길을 열려니 불쌍한 사람들이 앞에 서야 되는 거예요. 조건을 세워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탕감조건! 해봐요.「탕감조건!」돌아가려면 탕감조건이 절대 필요한 거예요. 이게 원리의 골수예요.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2세들을 자기 나라 사람하고 결혼시키겠다는 사람은 전부 뒤로 가는 거예요. 아프리카로 이동할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나?「예.」일본 간나 자식들! 선생님이 일본 사람들에게 고문 받던 역사를 얘기하게 되면 여기에 앉아 있지 못해요. 배밀이 하면서 도망가기에 바쁠 수 있는 패들이에요. 그들에게 선발대의 깃발을 들려 세계에 내세우는데, 자기 세계인 줄 알아서는 안 돼요.

어머니로서 자기 가죽을 벗기고, 살을 먹이고, 뼈를 깎고, 골수의 기름까지 짜서 자식에게 줘서 가죽이 내 엄마, 살이 내 엄마, 뼈가 내 엄마, 골수의 기름이 내 엄마라고 할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게 안 돼 있지요? 그렇게 돼 있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가짜들은 내가 보고 싶지 않아요. 자기 옷을 입고 궁둥이로 춤추는 이런 패들을 원치 않아요. 하늘을 내세우고 하늘의 뜻을 세우기 위해서는…. 수평이 되기 위해서는 구덩이를 메워야 돼요. 구덩이는 다 싫어해요. 그것을 누가 구해 줄 거예요? 영원히 구할 길이 없어요. 자기의 혈족밖에 없어요. 그래서 여러분 족속, 핏줄을 묶으라는 거예요. 지옥에 들어가서 구해 내라는 거예요.

국제결혼한 사람을 무시하지 말라

이제는 국가 구세주가 아니에요. 가정적 메시아가 뭐예요? 가정적 구세주예요.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종족적 메시아예요. 국가 메시아는 그 나라가 감탕에 들어갔으면 나라에 들어가서 구해 줘야 돼요. 국가 메시아의 일족 전체를 종족이 합하고 가정 전체가 따라가서 구해 줘야 국가 평준화 기준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것이 이론적 결론이에요. 주먹구구식이 아니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통역을 통해서 다 들을 거라구요.

여기서 국제결혼한 사람들 손 들어 봐요. 몇 패 안 되는구만. 내리라구요. 역사적인 출발의 스타트라인(start line)을 잘라야 돼요. 나라를 완성해서 그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선을 끊어야 돼요. 끊는 데는 가위 위하고 아래가 넓어져야 잘라지나, 좁아져야 잘라지나? 갖다 붙여 가지고 일자가 돼야 잘라지나, 어떻게 돼야 되나? 마찬가지예요. 한국하고 일본이 하나되어야, 한국이 위라면 일본이 아래이니 가위를 내가 쥐어 가지고 잘라야 돼요. 세계를 잘라야 된다는 거예요.

천국에 들어가는데 낙원의 테이프를 잘라 버리고, 국경을 자르고, 낙원과 지옥을 잘라야 되는 거예요. 원수가 어디 있고, 친구가 어디 있어요? 한 형제예요. 주인이 어떻게 둘이에요? 주인은 하나예요. 자르는 사람이에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케이 제이(KJ)니 제이 제이(JJ)라고 해서 국제결혼한 사람을 무시하고 천대한 거예요. 여러분이 일본에 가 있는 한국 사람을 자기 집을 팔아서라도 보호해야 돼요. 그래야 자기 구도의 문이 열리는 거예요. 나일론 실로 농재기(노, 실, 헝겊 등으로 가늘게 꼰 줄)를 짜잖아요? 보통 끊어질 베 같은 것, 면으로 짜는데 나중에 나일론 줄을 집어넣어야 돼요. 마찬가지예요. 알겠나? 거기에 한 줄이라도 없으면, 옛날에 그것만 있으면 다 끊어진다구요. 힘의 평준화가 못 돼요. 거기에 세계가 달려 있는 거예요.

일족이 원수의 집에 가서 살림살이하는 것이 하나님의 복귀섭리예요. 7대, 8대 역사를 거쳐온 거예요. 8단계를 넘어가야지요? 종의 종살이를 하고, 종살이를 하고, 그 다음에 뭐예요? 양자 놀음을 하고, 서자 놀음을 하고, 직계 아들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것을 해서 직계 아들이 서자하고 하나돼야 돼요. 세상에도 첩 자식하고 본처 자식이 원수지요? 한국은 그게 제일 엄격한 나라예요. 첩 자식은 사람 취급을 안 했어요. 그런 역사를 가져서 세계에 없는 전통을 존중시하는 나라예요.

아버지는 직계 자식보다도 첩 자식을 더 사랑하는 거예요. 본처 자식보다도 상속을 누구에게 해주느냐? 첩 자식에게 상속해 주는 거예요. 사랑이 흘러가는 거예요. 그게 안 된 거예요. 딱 그래요. 역사시대에 개인적인 면이나 국가적인 면이나 세계적인 면에서, 사탄세계에서 제일 미워하는 것이 레버런 문이에요. 이게 서자예요. 두 번째이지요? 두 번째예요, 첫 번째예요?「두 번째입니다.」복귀는 2대를 통해서 하는 거예요.

그런 원칙을 볼 때, 그런 핏줄을 이어받아 가지고 축복받은 이것들이 부모님의, 하늘의 전통을 무시해서 딴 길로 가게 되면 그건 더 나쁜 거예요. 사탄세계의 혈통을 받아 얼룩덜룩하게 되면 영계에 들어가 가지고 새로운 낙원과 지옥이 생겨나는 거예요. 지금까지 1차 세계에 하늘나라의 낙원과 지옥이 갈라졌던 것인데, 2차 세계도 하나될 수 있는 것을 다 아는데도 불구하고…. 모르는 녀석이 어디 있어요? 이론적으로 다 알지요.

오야마다, 다 알아, 몰라?「예.」이놈의 자식, 민단기구를 자기가 명령해서 다 해체해 버린 것 아니야? 그거 생각하고 있어?「예.」살길이 별 거 없어요. 민단 꽁무니를 붙들어야 돼요. 선생님이 사탄세계의 맨 지옥 밑창에 가서 줄을 줘서 형제의 자리까지 세워 놓은 거예요. 이 놈의 자식들! 그런데 한국 사람을 무시해요? 형님이에요, 형님! 조상이에요.

심판에 안 걸리게 하기 위해 일본 식구들을 몰아붙인다

일본이 뜻을 위해 돕는다고 하는데, 돕기는 뭘 도와? 그게 다 도적질 물건이에요. 안 내겠다는 게 죄예요. 찾아와야 돼요. 주인이 와서 내라는데, 싫어요? 그놈의 나라가 어떻게 되겠나? 네 집안 식구가 원수예요. 심판을 할 때 일본을 먼저 심판하고 넘어가야 돼요. 그럴 때라구요. 여러분을 심판에 안 걸리게 하기 위해서 일본 사람을 몰아붙이는 거예요.

유정옥!「예.」몇 명이 왔다고? 1천5백?「2천1백 명 정도 왔습니다.」한 나라와 마찬가지예요. 이런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20시간 비행기를 타고 오면서 뭘 했겠나? 3국이 하나되고 가인세계 독일까지 4국이 하나되면 천하를 통일할 텐데, 그것을 누구한테 맡기고 의논할 거예요? 일본이 해와국가 어머니 나라인데, 여러분하고 의논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이놈의 간나들!

이 시대가 지나간다면 몇 년도 안 가서 여러분이 쫓겨난다구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기독교문화권이 들어오게 된다면 쫓겨나요. 기독교문화권을 따라갈 수 있어요? 저나라에 가게 되면 모든 주류 사상권 내에 기독교문화권이 쭉 서 있는데. 선생님이 이것을 조치해 주면 여러분이 들어가 끼일 곳이 있지요. 잡도예요.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가 하나님이에요?

신도를 종교권으로 취급해 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거예요. 왜? 살인마와 성인을 하나 만들어 줬기 때문에 형제로 생각하는 거예요. 이 두 손이 암만 병이 났더라도 이것을 부축해 줘야 돼요. 밀어 줘야 잡는 거예요. 한 손이라도 잡아요. 그렇지 않으면 절반밖에 안 되잖아요? 똑똑히 알라구요. 일본 간나들, 일본 자식들!

*오야마다(小山田)!「예.」작은 산이야, 큰 산이야? (웃음)「지금은 치사이 야마(小山; 작은 산)지만, 나중에는 큰 야마(山; 산)가 되겠습니다.」(웃음) 뭣이? 오야마다는 작은 산이지만 오오(大; 큰)야마다가 되면 커진다구. (웃음) 간단하게 오야마다라고 하지 말고 오-야마다라고 해야 된다구. 그러니까 지옥에서 굴러서 거꾸로 되어 가지고 머리가 발이 되고 발이 머리가 되면 어떻게 되겠어? 발이 머리가 되면 그 이상으로 천하에 자랑할 것이 없을 거라구. 그 자체로서는 말이야.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성경에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지요? 선생님의 제일 원수가 일본 나라예요. 그 다음에 누구냐? 장자가 원수예요. 내가 어제도 얘기했지만, 하나님이 선생님을 원수 취급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가르쳐 주고는 감옥에 처넣는 거예요. 선생님도 타락한 아담의 후손이에요. 탕감적인 곁갈래로서 접붙여졌다 하더라도 그 뿌리는 거기에 달려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도 믿지 못하는 하나님이었어요. 세상이 믿지 않을 수 없게끔 다 일을 해 놓으니까, 그것이 없으면 앞으로 하나님이 할 일이 없으니까 따라오는 거지요. 이건 불경스러운 말이 아니에요. 사실이에요. 나를 원수 중의 원수로 취급해서 핍박했어요. 그것을 다 소화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선생님의 가정이 원수예요. 나라가 원수가 됐고, 가정이 원수가 됐고, 성진 어머니가 원수가 됐어요. 성진이가 지금까지 원수가 돼 있어요. 첩과 같은 입장에 있는 일본 나라가 한국의 서자, 거지보다 잘살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장자가, 형님 나라가 죽을 먹는데, 동생의 나라가 밥을 먹고 잘살 수 있어요? 그런 천리는 없어요.

그러니 일본 나라의 여자들을 고생시키는데, 옛날 역사시대에 한국은 얼마나 비참하게 희생됐어요? 그 이상의 수고를 시키더라도 남는 녀석이 몇 마리나 되느냐 이거예요. 나를 시험해서 떨어지게끔 한다 이거예요. 120번이 아니에요. 몇백 번 시험하는 거예요. 그래도 이것밖에 길이 없으니까 붙들고 나오는 거예요. 그 완충지대가 있어도, 그래도 믿지 못하니 7년노정을 개척하라는 거예요. 자기를 위하는 녀석은 다 모가지 달아나, 이 녀석들아! 똑똑히 알라구요.

7년노정을 갔어요? 자주적인 자아를 확립할 때라구요. 없잖아요? 아무것도 안 가진 거지 떼들을 왕국의 왕녀 자리에 갖다 놓으니까, 용상까지 올라가서 자겠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하나님은 원수세계를 구하기 위해 참아버지를 원수 취급했다

하나님이 선생님을 원수 중의 원수로 생각했어요.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원수를 위해서. 그 말이 그 말이에요.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독생자라고 한 예수를 원수의 자식을 위해서, 지옥 해방을 위해서 버린 거예요. 희생시킨 거예요. 나도 그래요. 이것을 처음 말해요. 원리 말씀에도 없어요. 처음 얘기하는 말이에요.

하나님이 원수 중의 대왕 원수로 취급했지만, 원수가 아니고 지옥 밑창에 가더라도 올라와서 일어서고, 여기서 천년을 기다리라고 해도 기다리고, 무슨 어려운 일이라도 할 수 있는, 하나님 대신 책임지겠다고 할 때에 비로소 이 고개를 같이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축복의 일이 생기지 않아요. 이 썅 간나 자식들! 이런 얘기를 해야 내가 마음이 풀리겠어요.

일본 사람을 복수하게 되면 한 마리도 여기에 남길 수 없어요. 왜 그렇게 하지 못하느냐? 하늘이 그렇게 비참하니까. 원수와 같이 취급하다가 또 원수를 구해 주기 위해서 아들을 죽을 자리에까지 내세우고, 그 죽은 아들을 기억치 않고 또다시 제2차, 제3차 노정을 거쳐가기 위해서 재림이라는 말을 세웠다는 거예요. 얼마나 기가 막힌 말이에요?

오야마다도 생각해 보라구.「예.」*스도!「하이.」스무드하게 도사나이(通さない; 통하게 하다의 반대말) 스도라고 해야 된다구. 철저하게 교육하라구! 알겠어?「하이.」

그러한 입장의 선생님이 일본 사람과 교차결혼을 시켜 주는 그 이상의 무엇이 없어요! 그 이상의 축복이 없다는 거예요. 일본 나라는 몇십 개, 몇백 개가 있더라도 천주와 바꿀 수 없다구요. 일본에서 한국 사람과 결혼한 축복가정이 거지 생활을 하고 있으면 천황이 거지 생활을 하더라도 그 가정을 먹여 살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한 입장을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그런 것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결정하는 그대로 무덤을 향해서 가고 있다는 것을 몰라요. 알겠어요?「하이.」분명하게 가르쳐 주는 거예요.

이 원칙은 영계에 가더라도 적중이에요. 그대로 하게 돼요. 그러니까 선생님은 무서운 사람입니다. 선생님 자신이 알고 있어요. 무엇이든지 한번 발표하는 경우에는 그것을 중지하는 경우가 없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님도, 선생님 자신도 체면이 서요. 14년 전, 15년 전에 축복식 가운데 전부 다 말씀한 거예요. 그렇게 말씀한 것을 안 이루면 안되겠지요?「하이.」때가 되었기 때문에 천일국을 중심삼고, 재축복을 중심삼고 입적 해방을 전수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누구든지 죽는 한이 있더라도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지 않으면 천국의 백성이 될 수 없습니다. 가정으로서 성립될 수 없어요. 그것은 원리원칙적인 철칙입니다. 선생님이 방편적으로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하이.」지금부터 교차결혼을 절대로 안 하겠다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원수와 결혼하는 거예요. 그것은 개인적인 원수가 아닙니다. 천주적인 원수입니다.

그러한 고개를 넘기 위해서 수많은 종교인들이 희생되었습니다. 그렇게 희생된 것은 무엇 때문이었어요?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정정착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천지부모 통일안착 생활권대회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알아야 됩니다. 일본 사람들 가운데 국수주의적인 멤버들은 통일교회를 버리고 나갔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많아요. 그 사람들을 선생님은 주시하고 있다구요. 마지막에 어떻게 될 것인가를 말이에요. 선생님이 일본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을 지겠다고 할 수 있는 인연이 있느냐? 지금은 그렇지 않다구요. 알겠어요? 이 정도 얘기하면 잘 알 거라구요.

원수 나라 사람하고 교차결혼해야

일본 사람들끼리 결혼할 수 없어요. 제일 싫어하는 나라의 사람과 결혼해야 됩니다. 미국 사람들이 첫 번째의 원수지요? 미국이 첫 번째 원수고, 그 다음에 두 번째 원수 나라는 어디예요? 중국, 세 번째 원수나라는 어디예요? 소비에트! 그 나라의 사람들과 결혼시키지 않으면 안 돼요, 선생님은. 살과 뼈, 골수까지 세계에 심어 주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해와국가의 책임입니다. 여러분이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가지고 있어요, 안 가지고 있어요? 선생님이 이런 말을 하면 ‘아, 그런 것은 모릅니다.’ 할지 모르지만 모르면 안 된다구요.

구약시대에는 만물이 희생되었고, 신약시대에는 아들이 희생되었고, 그리고 성약시대에는 부모가 희생되고 있는데, 결혼상대를 자기 마음대로 정할 수 있어요? 그러한 원리는 없는 거라구요. 모두 다 마음대로 하라고 하면 자기 자신보다 훌륭한 가정의 상대를 원하게 된다구요. 훌륭한 가정의 아들딸은 더 훌륭한 가정의 아들딸을 원하고 말이에요. 그러면 나중에 제일 훌륭한 가정의 딸은 시집갈 데가 없어집니다. 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왜 이렇게 되었느냐?’ 하게 되면, 천운의 심판을 받아서 그렇게 되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알겠어요? 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았습니다), 와카레마시타(別かれました; 헤어졌습니다)?「와카리마시타!」

남자면 여자들을 말이에요, 원수권에서 찾아 사랑해야 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평화세계는 자기 자신과 영원히 관계가 없어집니다. 천국과 영원히 이별이라구요. 이론적입니다. 방편적인 말이 아니라구요. 미국의 모든 사람들이 소련 사람들과 결혼하게 되면 소련은 자동적으로 굴복하게 되는 거예요. 3대도 안 가서 통일되는 것입니다.

그런 걸 알면서도 하늘 편의 가정이 없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가정이 없기 때문에 효자와 효녀도 없는 거예요. 효자의 가정을 세워야 됩니다. 하늘 편의 나라도 없으니까 그 나라를 찾아서 하나님의 심정과 통해야 모두 다 지상에 정착할 수 있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정착이라는 말과 영원히 무관계입니다. 알겠어요?「하이.」와카리마시타, 와카레마시타?「와카리마시타!」모르겠다는 사람들은 지금부터 멀어지는 거예요.

이런 사람들의 사진을 찍어서 뭘 해요? ‘오늘 말씀대로 해!’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여러분이 영계가 가서 설 자리가 없어져요. 지금부터 영계에 법정이 생긴다구요. 지금까지는 영계에 법정도 아무것도 없었어요. 사람으로 취급도 안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부터 사람으로 취급해서 어디에도 안 통하는 데가 없게 될 것입니다. 천사장까지도 안 통하면 안 돼요.

천사장은 똑똑하다구요. 그거 알고 있다구요. 사탄이 굴복한 날이 언제였다구요? 천구백구십 몇 년이었어요?「9년이었습니다.」3월 며칠이었어요?「21일이었습니다.」그 3월 21일은 선생님이 일본에 도착한 날입니다. 그 원수 국가에 가서 그 나라의 사람들보다 더 그 나라를 사랑하는 눈물을 흘리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그렇게 기도한 날이 우와…! 사탄이 영계에서 굴복한 기념일로서 선생님이 원했던 대로 기도의 완성권을 이룬 거예요. 그래서 문 선생이 구세주이고 참부모가 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는 거예요.

누구든지 참부모와 보조를 맞추지 않으면 망해

지금 천하의 어떤 사람이 반대하더라도 영계가 선생님한테 집중해요. 그러한 책임자로서 반대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든지 차 버릴 것입니다. 참부모, 구세주, 그리고 재림주의 자격을 천하의 어떤 사람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거라구요. 반석이 아니에요. 철판의 위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누구든지 보조를 맞추지 않으면 망하는 거라구요. 영원히 망한다구요. 밑이 없는 파이프 속에 넣어서 뚜껑을 덮어 버립니다. 그렇게 묻어 버리는 거예요, 영원히. 책임자로서 거짓말을 하게 되면 틀림없이 거꾸로 처박혀 버립니다. 알겠어요?「하이.」

3대를 복귀해야 됩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말이에요. 형제와 자기 어머니와…. 안 그래요? 아버지는 없어요. 자기 아버지는 일본적인 입장에 의해서 아버지가 되기 때문에 세계적 천주적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다. 세계로 넘어가는 데 있어서는 말이에요, 자기가 앞장서면 안 됩니다. 아들딸을 앞세우고, 그 다음에 아들딸의 어머니를 앞세워서 선생님의 공인을 받아야 됩니다.

천국에 들어갈 때 남편으로서 오른쪽에 서서 들어갈 수 없어요. 선생님이 오른쪽에 서 있는 거예요. 아들딸은 모두 다 말이에요. 원리관이라구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복귀가 안 됩니다.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씀입니다.」영원하고 불변한 진리입니다. 이 통로를 따라오지 않으면 하나님한테 이를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일본의 총리뿐만 아니라 천황도 비참한 사람이에요. 그래도 ‘천황을 중심삼고 생각하면 된다.’ 하고 생각합니다. 전부 다 하늘로 가는 데 있어서 방해의 짜박지라는 거예요. 대번에 불쏘시개로 태워서 비료로 뿌려야 됩니다. 비료도 안 될 것을 태워서 재 거름으로 쓰는 거예요. 그것은 뭐 밭의 채소를 위해서 사용될 수 있는 거지요. 모두 다 천국으로 갈 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구요.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귀노정에 있어서 열두 종족을 중심삼고 소유권을 분배한 것과 마찬가지로 한국부터 시작하는데 어때요? 일본에서 할 거예요, 미국에 가서 할 거예요?「간코쿠(韓國; 한국)에서 하겠습니다.」간코쿠(한국)는 감옥과 마찬가지예요. 간코쿠와 간고쿠(監獄; 감옥)잖아요? 감옥은 발음을 어떻게 해요? 모른다구요? 간코쿠인지 간고쿠인지를 말이에요. 지상과 천상의 감옥을 다 거친 것처럼 고생해 온 한민족입니다.

그래도 심정권은 일본 사람들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서로 동정할 수 있는 형제가 있으면 결속은 일순간에 된다구요. 누구든지 인연이 있으면 모르는 체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인연을 품고 넘어가는 민족성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불교, 유교, 기독교를 소화했고, 지금은 통일교회를 소화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두 다 축복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반대하는 사람들이 없어져 버렸어요. 일본도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한국을 통과한 태풍이 일본을 지나간다면 속도를 늦춰요? 더 세고 빨라지는 거예요. 그렇지요? 여기가 진공이 될 때 저쪽에 있던 공기가 휙휙휙…! 그 방향을 컨트롤할 수 있는 사람은 한 마리도 없는 거예요. 자연이 그렇게 움직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태풍이 도착점에 이르면 전부 다 파괴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파괴하지 않으면 흩어 버릴 수 없어요. 자연은 그렇게 움직이는 거라구요. 동기와 목적을 일치시키는 것입니다. 동기로부터 목적까지 지그재그로 가지 않아요. 저기압이 있는 쪽으로 휙 불어갑니다. 마찬가지로 천주의 태풍, 하나님의 태풍권이 불어올 때 최고의 심정권을 가지고 있으면 그것을 통해서 휙 움직이는 것입니다. 꼭 자연현상 그대로입니다. 알겠어요?「하이.」

결론은 뭐예요? 교차결혼 만세!「교차결혼 만세!」부(不)만세!「만세!」부만세!「만세!」모두 다 미쳤다구요. 여러분이 안 미쳤으면 선생님이 미쳤어요. 뭐 결심을 시켜 가지고 하늘을 우러러보게 만들면 ‘아버지 어머니가 뭐냐?’ 하는 것입니다. 자연적으로 체질 자체가 적응하게 됩니다. 하늘의 심정권을 안다는 사람이 그런 것을 분별하지 못하면 지옥 밑창으로 떨어집니다. 알겠어요?「하이.」저 구석에 들려요?「하이!」한국 사람들은 몰라요, 무슨 말을 하는지.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웃음)

책임자는 경제분야를 관리할 수 있어야

통역할 때는 일본 말을 하면 한국 말로도 통역하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영어로 하더라도 한국 말로 하는 거예요. 세 나라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통역해야 돼요.

윤정로, 영어를 몇 퍼센트 할 수 있나?「알아듣기만 합니다.」알아들으면 다 아는 거지. 알아듣는다면 다 아는 거 아니야? 알아듣기가 얼마나 힘들어? 아는 것보다 더 힘든 거야. 몇 배 힘들어. 5배, 6배 더 힘들어. 그렇기 때문에 현지에 가서 습득하라는 거예요. 앞으로 외교무대에 서더라도, 외무장관이 되더라도 각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자기의 전문적인 술어를 말해 가지고 그 나라를 굴복시킬 자신이 있느냐 이거야. 아, 물어 보잖아?「다른 건 잘 알지 않으면 못 시키겠습니다.」그러면 브라질 말은? 공부하나?「브라질 말은 조금 합니다.」

송영석!「예.」스페인어?「합니다.」조금 하는 거야, 다 하는 거야?「설교를 합니다, 식구들에게.」어린애들은 방에 앉으면 어머니 아버지가 손짓 설교를 해 가지고 웃고 다 그러는데? (웃음)「어쨌든 설교를 합니다.」똥 싸고 오줌 싸고 우는 사람이 설교인 줄 알아?「말을 합니다.」그래, 다 환영해?「예.」그러면 남미에서 써먹겠네?「남미통입니다.」미국통이 아니고 남미통이야?「예.」여기는 미국통이야, 남미통이야?「브라질통입니다. (윤정로)」브라질이 무엇인 줄 알아요? 남자가 여자의 질을 꿰차는 게 브라질이에요. (웃음) 브라질, 불알질 아니에요? (웃음) 왜 웃어요?

주동문!「예.」브라질 책임자, 브라질 책임자!「예. (김흥태 회장)」저거 죽은 녀석이로구만. 브라질 책임자가 아니구나. 뭘 했어? 몇 번 부르니까 이해했어? 아, 물어 보잖아? 선생님의 브라질이라는 발음이 틀렸어?「아닙니다.」불알질이라고 했으니 졸던 남자나 여자나, 죽었던 사람도 세포가 살아서 춤추려고 하는데 모른다는 말은 성립 안 돼!「예.」

지금 교회 재산이 브라질 교회 재산이야, 누구 재산이야?「브라질 교회 재산입니다.」그걸 원 호프에 가입시켜야 돼.「예.」그래야 브라질 정부가 팔아먹을 수 없어. 이놈의 자식들! 미국 국무부에서 ‘이것은 틀림없이 세계 평화의 기지가 될 수 있는 유엔 이상권을 만들기 위한 원초적인 조상 토지다!’ 해서 줄을 달아 가지고 해 놓으면, 손만 대 봐, 이놈의 자식들! 빨리 해결하라구.「예.」할 수 있나, 없나? 아, 물어 보잖아? 할 수 있나, 없나?「예. 하겠습니다.」못 하겠다면 다 헤쳐서 팔아먹게.

여러분이 이제부터 해야 될 것은 무엇이냐? 경제관리를 지도할 수 있는 책임자가 못 되면 책임자가 못 돼요. 나라의 대통령도 그렇고, 장관이면 그 부처의 장관 경리관계, 과장이면 과장을 중심삼고 쓰는 돈, 계장이면 계장이 쓰는 돈, 경리관계를 모르는 사람은 책임자가 못 돼요. 그리고 자기 부처에 대한 책임, 이 부처가 무엇을 하고 있다는 목적권이 확실해야 돼요!

여러분이 선생님이 천년 후에 해야 될 것을 말씀한 것을 오늘 다 잊어버리고, 뭘 하는지 모르고 다니면서 자기를 중심삼고 놀러 다니고 별의별 짓을 다하는 거예요. 돈을 쓰기 위해서는 목적관에 백 퍼센트 일치되어 써야 돼요. 앞으로 그런 경리 감사를 철저히 할 거예요.

최후에는 언론?금융?교육분야를 소화해야

이제 최후에 남은 것은 뭐냐? 언론기관을 소화할 수 있고, 금융 유통기관을 소화해야 돼요. 교육을 중심삼고 관리예요. 언론적 관리, 금융관리예요. 정치시대는 없어져요. 이제 경제관리예요. 그 다음에 사람 관리, 그 다음에 효자관리! 효자가 됐느냐? 사람 관리가 뭐예요? 효자가 되는 것하고 나라를 대해서는 충신이 되는 거예요. 효자와 충신만 되면 사탄세계는 없어지는 거예요. 사탄이 가정과 나라를 가지고 반대한 거예요.

나라 위에 올라간 것이 종교예요. 기독교라든가 유교라든가 불교라든가 회회교라는 것은 죽더라도 갈라지지 않아요. 자기 교파 꽁지에 가서 붙게 돼 있어요. 그래서 영계에서 클럽적으로 뭉쳐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낙원을 중심삼은 계열의 사람들이에요. 그건 국가 사람들이 관리 못 해요. 사탄이 관리 못 한다는 거예요. 그런데 땅 위에서 가정과 나라를 이룰 수 있는 기반만 되면, 순식간에 세계는 유엔이고 무엇이고 재까닥 순식간에 다른 세계가 되는 거예요.

지금 유엔을 중심삼고 싸울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와서 최후의 카드를 내 가지고 누가 이기느냐 하는 짓고땡! 짓고땡이 뭔 줄 알아요? 화투판에서 매조면 매조, 사쿠라면 사쿠라 둘이 되면 땡이 되는 거예요. 둘이 맞아야 돼요. 그 아래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그런 것을 다 알아요? 선생님이 도박장에서도 전문가예요.

어디 갔나? 김효율! 김효율! 찾는데 왜 답변을 안 해? 밖에 있어도 들릴 텐데.「전화하러 갔습니다.」언제나 그럴 때 내가 불러요. (웃음) 참, 나도 이상해요. 변소 간 녀석을 부르면 틀림없이 없다구요.「죄송합니다. (김효율)」(웃음) 죄송하다고 통해? 그 안에 나라가 팔려 사인해 가지고 넘어가는데. 언제든지 꽁무니에 문서를 달고 다녀야 돼요. 가정의 문서, 나라의 문서, 성인?성자의 문서,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시위 문서를 달고 다녀야 돼요. 그 신호가 어떻다는, 들리는 소리가 달라요. 일방통행 가지고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금융계를 철저히 관리하려니 경리를 모르면 안 돼요. 송영석!「예.」군대에 들어가서 경리장교를 했다며?「예.」잘했다며?「아버님, 기억력이 대단하십니다.」이 녀석아, 잘했느냐 못했느냐 묻는 데 답변해야지, 그런 얘기는 왜 해? (웃음)「1976년에 말씀드린 것인데…. 잘 했습니다.」통일교회 경리 책임자를 하라면 해낼 것 같아?「뭐 이제…. 할 수 있죠.」할 수 있어?「예.」‘뭐 어….’ 왜 그러고 대답해? (웃음) 자신 있게 할 수 있느냐 이거야.

이제 시험 쳐야 되겠어요. 언론계에 자신 있는 사람도 말이에요. 주동문이 교육을 시켜서 남미까지 해야 되겠어요. 대장간에서 벼려 가지고…. 일본도를 만들려면 천 번이라도 두들겨 패야 돼요. 눈시깔도 없어지고 코도 다 엉망이 돼서 한 물로 죽과 같이 돼 버려야 새 물을 만들 수 있어요. 거기에 눈이 살아 있고, 코가 살아 있고, 귀가 살아 있고, 뼈가 살아 있으면 재차 빚지를 못해요. 완전 부정적인 자체가 본연의 창조된 것보다도 더 순수해야 하나님이 찾아와 가지고 필요로 하는, 토기장이가 새로운 물건을 만들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언론계를 장악해야 돼요. 주동문!「예.」이거 명령이야. 지시해. 언론계가 하나돼야 돼요. 그 자리를 내가 기도한 거예요. 언론이 이놈의 나라마다 자기 사업적인 분야, 무슨 자기 분야의 출세를 위해서 선전 역할을 하고 있으니 그놈의 나라가 잘 될 게 뭐야? 그러니 유엔의 관리 밑에 들어가야 돼요. 어차피 하나의 체제가 되는 거예요. 안 되나 보라구요.

지금 전후 58년이 됐는데, 세계의 공해문제가 심각해요. 공중 가운데 새가 죽어 떨어져 나가요. 물 가운데 고기가 죽어 뜬다구요. 50년이 돼서 그러는데, 그냥 그대로 가다가는 3백년을 넘어가기가 힘들다 이거예요. 인류는 자멸해요. 3백년 이내에 어떻게 이것을 기리카에(切り替え; 바꿔침)시키느냐 이거예요.

일족을 7대 12촌까지 축복받게 하라

선생님으로 말하게 되면 3백년이 되려면 몇 대가 지나야 돼요? 사람이 몇 대까지 살 수 있어요? 백 살까지 살면 20년을 1대라고 하면 5대까지 살 수 있어요. 한 집을 보게 된다면 4대가 살아요. 5대조까지 연결될 수 있는 가정이 옛날에 있었다구요. 타락 안 했으면 120년을 잡고 7대까지 사는 거예요. 그래서 종족복귀가 7대예요. 7대면 촌수로 하게 되면 12촌까지 가요. 원리 숫자예요. 그거 하나 못 만들면 입적도 할 수 없고 천국도 못 들어간다구요. 그게 삼위기대 이상이에요.

주동문의 아버지가 있지? 어머니가 있지? 형제들이 있나?「예.」아버지 어머니는 살았나, 죽었나?「부친은 생사불명입니다. 모친은 살아 계십니다.」살아 있으면 그 쌍을 자기가 축복해 줘야 돼. 그런 특권을 가지고 어머니를 불러다가 축복해 주는 거야. 그러면 자기가 조상이 되는 거야. 할아버지 할머니 쌍을 해주고, 어머니 아버지 쌍을 해주고, 형제 쌍을 해줘야 종족이 땅에 묻히더라도 순이 나올 수 있는 거예요. 그게 원리예요. 선생님이 지어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절대 천운적인 기원의 불가피적인 행로니까 이것을 들고 나는 목숨 걸고 싸웠어요.

3대를, 내가 어렸을 때, 열 다섯 살이 되기 전에 할아버지로부터 어머니 아버지, 사돈의 팔촌까지 내 말을 들으라고 해서 내가 닦아 세웠어요. 통일교회도 그래요. 안다면 실천하는 거예요. 눈이 없어지든 코가 없어지든 오관이 남아 있는 한, 사랑의 심정이 남아 있는 한 하는 거예요.

죽더라도 사랑하는 사람하고 사랑하며 죽고 싶지요? 그렇지요? 날 때 사랑 때문에 태어났으니 그래요. 그것 때문에 태어났고, 그것 때문에 살고, 그 뜻을 위해서 천지를 포괄해서 내가 하늘땅을 낳는 아들딸이 되겠다, 하나님의 아들딸을 낳는다는 이런 자신을 갖는 자리까지 나가야 돼요. 그게 원리관이에요.

지금 여러분이 어떤 자리에 있다는 것을, 자기 자체를 알아야 돼요. 어떤 자리에 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하는 것을 전부 다 환영했나? 요전에 주 사장에게 선생님이 기합을 주니까 ‘아이구! 나 죽는다.’ 그러더라구요. 원수같이 취급하면 무슨 짓을 했겠나? 집을 지었으면 마무리를 하고는 감리를 중심삼고 주인한테 감독 받아야지요? 이 창을 뜯어고치라면 뜯어고쳐야 되겠나, 안 고쳐야 되겠나? 나 죽는다고 하면 되겠나?

선생님이 훌륭한 것이 그거예요. 하나님이 훌륭한 것이 그거예요. 나를 열 번 더 시험해도 그 다음날 가서는 시험했다고 생각 안 해요. 여전해요. 그것을 닮아야 돼요. 아무리 천하가 뒤집어지는 일이 있더라도 세 시간 이내에 원점으로 돌아가야 돼요. 못 돌아가는 것은 탈락이에요.

하나님이 원수같이 취급하는 고개를 넘어왔다

나는 그래요. 일본, 미국의 책임자들도 최후에 가서는 밟아치워요. 조건을 가지고 들이 갈겨 버리는 거예요. 다 백발백중 반대하더라 이거예요. 선생님이 그래 가지고 세 시간 후에는 잊어버리고 다른 길을 가요. 그것을 생각했다가는 얼마나 지장이 돼요? 하늘땅이 받은 상처 때문에 지옥 갈 수 있는 길이 사방으로 포위해 버려요. 나는 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세 시간, 네 시간이 되기 전에 넘어서는 거예요. 그건 생각도 안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아이구, 저렇게 야단하고 내가 반대했으니 다음날 인사조치하고 쫓아낼 것이다.’ 하는 거예요. 20년 동안 쫓아내지 않고 지금까지 쓰고 있어요. 그게 궁금해요. ‘동양 사람은 위대하다. 저분이 저럴 수 있느냐?’ 미국 사람 같으면 벌써 20년 전에 그 즉석에서 모가지를 잘라서 왱가당댕가당 할 것인데, 20년까지 관리하면서 키워 주니 뼈 살이 녹아나는 거예요. 대가리가 발에 닿도록 자연굴복해야 복귀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도 나를 그런 식으로 대했어요. 나를 원수시했어요. 원수의 아들이에요. 세상 나라의 왕자와 같이, 세상의 왕과 같이 대하지 않고 별의별 시험을 다 했어요. 그래 놓고는 감옥에 처넣는 거예요. 죽을 사지에 보내는 거예요.

박상권은 어때? 원수같이 취급하면, 김일성 이상 하면 선생님에 대해서 반대해 가지고, ‘트루 월드’를 그때에 가서 팔아먹으려고 해야 될 텐데…. 선후관계가 거꾸로 되면 지옥이 되는 거예요. 좌우가 우좌가 돼도 망하는 거예요. 전후가 후전이 돼도 망하는 거예요. 뒤집어지는 거예요. 자기가 잘 해야 돼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로서 만왕의 왕이니 구세주니 메시아니 하는 그 신념을 갖지 못했어요. 하나님으로부터 그런 통고를 받으면서도 말이에요. 이번에 영계에서 하나님의 편지가 왔지요?「예.」거기에 뭐라고 했어요? ‘문 총재, 때려죽일 놈! 저놈의 자식, 내가 복수해야 되겠다.’ 했어요? 하나님이 할 짓을 다 했어요. 거기에 안 걸렸어요. 왜? 탕감복귀하려니까.

내가 나라를 위해서 죽으면 나라 이상의 것을 상속하는 것이요, 세계를 위하면 세계 이상 것을 상속하는 것이요, 내가 하늘땅을 중심삼고 걸리는 것이 있으면, 배반했으면 새로운 천국을 상속해 주기 위해서는 현재의 왕의 자리, 메시아의 자리, 부모의 자리를 들이치는 거예요. 어디로 가려고? 새로운 지상?천상 창조,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자는 거예요. 그걸 알아요. ‘타당한 얘기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아담 해와가 타락해서 하나님이 창조한 것이 실패했으니 실패한 그 세계의 천국을 그냥 주어도 나는 싫다는 거예요. 복귀탕감해 가지고, 수난 길을 가더라도 사탄세계에서 꿈 가운데 바라시던 천국 나라를 내가 순식간에 창조해서 그 세계에 들어갈 수 있는 해당한 사람, 해방적인 족속을 모아 가지고 하나님이 ‘얼싸, 어허둥둥 내 사랑이라!’ 할 수 있는 평화의 가정을, 평화의 종족?민족?국가?세계를 가지고 해방적인 왕자 왕녀로서 천년 만년 출발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나도 하나님이 원수같이 취급하는 것을 넘어설 수 있어야 돼요. 선생님은 하나님을 대해서 불평해 본 적이 없어요. 이런 얘기도 지금 끝날이 다 되었으니 하는 거예요. 처음 듣지요?「예.」문 선생의 원수가 하나님이에요. 하나님 앞에 문 선생이 원수였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이 녀석도 요전에 한마디하니까 뉘시깔에 힘을 주고 ‘내가 무엇을 잘못했습니까?’ 하더라구요. 원필이도 들이 죄기니까 한 방에 떨어지더라구요.

그러한 선생님인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만년 천년 손해보는 선생님이 아니에요. 만년 천년 사기꾼들을 소화했기 때문에 사기 왕의 세계까지도 나한테 굴복당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사상을 가지고 사니 자기 자세를 갖춰 가지고 ‘아이구, 네가 들어왔으면 인사하고 앉아라.’ 하고 안 가르쳐 줬어요. 내가 재림주라고 나는 얘기를 안 했어요. 했나, 안 했나? 들었어요? 재림주가 이래야 된다는 얘기는 했지만.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재림주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만교(萬敎)를 통일할 수 있는 주인이 돼야 돼요. 그래야 재림주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나라의 주인 됐어요? 얼굴을 들고 서기 부끄러운 세상이에요. 이만큼 기반 닦기 위해서 선생님이 얼마나 천신만고의 길을 걸어온지 몰라요. 얼굴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지 못하고 죄인같이 살았어요. 치가 떨려요, 알고 보니까. 그런 자식을 만들겠다고 그런 시험을 하는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하냐 이거예요. 그 하나님을 붙들고, 천년 만년 나를 시험하던 이상의 천배 만배로써, 그걸 모심의 도리를 가르쳐 주는 교본으로 삼고 하늘같이 모시겠다고 생각하는 선생님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싸, 모를싸?「알싸!」

가르침받지 않았어도 메시아, 참부모의 실권적 자주성을 획득했다

이놈의 자식들! 자기가 실패하고 나서 부끄러운 줄을 몰라 가지고 나중에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했는데 내가 뭘 잘못했소?’ 하는 거예요. 보라구요. 선생님 앞에 이만한 조각이라도 있을 수 있어요? 세포가 와도 훅 날려 버리게 돼 있어요. 명심하라 그 말이에요. 이게 놀음놀이가 아니라구요. 지나가는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말뚝을 박고 계속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스타트를 위해 말뚝을 딱 박고 할 때 줄긋는 테이프가 있으면 그것을 무시해 가지고는 자기 승패의 결정이 나지 않아요. 새 출발이 안 돼요. 마찬가지예요. 그래, 만14년 전에 천일국을 말했으면 다 이루어야지요? 이룬 시기예요. 세상이 달라진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

그래서 평화대사가 필요해요. 종친들을 찾아서 종 삼아야지요? 통일교회의 제사장이 분깃이 있어요? 제사장들이 분깃이 있나? 통일교회에 분깃이 없어요. 어디 가서 월급도 못 받아요. 워싱턴 타임스에는 몇십 배의 월급을 주면서 자기들은 한푼도 안 도와줬어요. 이제는 바꿔치는 거예요. 마음의 세계를 몸뚱이가 시봉해야 돼요. 그것을 확실히 안 하면 선생님의 책임을 완성할 수 없어요. 알겠나?

선생님이 지금까지는 하늘의 명령을 받지 않았어요. ‘내가 할 책임이니 명령하지 마십시오. 지장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내 할 일을 했으니 이제는 하늘이 명령하면 백발백중 한 칼로 정리합니다. 어머니로부터 자식으로부터, 가까이 있는 사람 누구든지 역사적 교본으로, 재료로 삼겠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안심하는 거예요. ‘이야, 저럴 수가 있나? 나보다 낫다.’ 하는 거예요.

정의의 도리를 가르치고 분별시킬 수 있는 단계적 구별이 확실하니까 하나님이 와서 가르쳐 주지 못했어요. 책임지고 교육을 못 했다고 한탄해요. ‘나는 그렇지 않습니다. 나를 믿고 따라오소.’ 그러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이제는 그럴 수 있는 메시아, 참부모의 실권적 자주성을 획득했어요.

5대 성인도 다 굴복했지요? 천사장이 굴복했지요? 하나님이 만왕의 왕이 틀림없다고 내가 내적으로 결정했기 때문에 즉위식을 할 수 있는 것을 허락 받았다는 거예요. 그러니 만사가, 어느 나라의 누구든지 들이 갈겨도 그놈이 깨져 나가지 내가 안 깨진다구요.

기분 좋은 말이에요, 기분 나쁜 말이에요?「기분 좋은 말입니다.」아니에요. 제일 기분 나쁜 말이에요. 기분 좋을 수 있는 생각도 못 한 것이 내 실체와 관계를 맺을 아무런 조건이 없어요. 오관을 통해서 십관이 분별되었던 십관 기준 앞에 눈이라도 하나 만들지 못하고, 코도 하나 못 만들고, 입도 하나 못 만들고, 손발도 하나 못 만드는 거예요. 생식기가 오관의 왕초예요. 근원이요, 뿌리요, 결과라구요. 원인과 결과는 직행이에요. 직행할 수 있는 도리에 가정기준이 일치 안 되었어요.

앞으로 이 때에 대한 헌법을 통해서 여편네를 버리고 바람피우게 되면 여편네가 집게로 남자의 생식기를 빼라 이거예요. 제1대의 조상이니 감독은 내가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편네가 그것을 하게 되면 파 버리고 콘크리트로 때워 버려라 이거예요. 철저히 교육해야 되는 거예요. 함부로 제멋대로, 요사스러운 사실들을 뒤에 놓고 난장판을 벌이고 살고 있다는 거예요.

도리의 길은 하나지 둘이 아니에요. 가는 길이 다르고 오는 길이 달라요. 가는 길을 이쪽으로 갔으면 저쪽은 오는 길 이쪽을 몰라요. 이쪽 길은 저쪽을 참고하겠다는 것은 큰일나요. 여기는 습관성이고 저기는 정반대라구요. 알겠나?「예.」

체휼하지 못하면 절대신앙?사랑?복종의 도리를 다해서 가라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오늘 종일, 몇 주일을 가더라도 끝나지 않을 거라구요. 내가 다 퍼부으면 배밀이 해서 다 도망가야 될 사실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책임져 가지고 몇 년 동안, 영계에 가서라도 어느 기간을 중심삼고 정리할 재교육을, 하나님 앞에 보고하고 이 놀음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나?「예.」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지요? 예수님이 하나님 앞에 원수예요. 아들의 책임을 못 했어요. 십자가의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서 ‘내 영광의 자리에 가야 되는데, 하나님이 약속한 하늘나라의 왕자가 죽을 수 없습니다.’ 그런 기도를 못 한다는 거예요. 내가 예수님도 교육해야지요. 무슨 기도야, 세 번씩 땀을 흘리고? 그러니까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됐어요.

그러니까 자주적인 자각으로 타락했으면, 자기를 중심삼고 천지의 심정적 원칙을 중심삼고 자각하고는 천하가 다 거기에서 떠날 수 없는 거예요. 일방통행이지 쌍방통행이 있을 수 없어요. 남자의 가는 길, 여자의 길이 엇갈렸어요. 둘이서 만났으니 여기서 이 두 길로 갈라졌던 것이 통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하나로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어요.

그런 원리를 통해서 아는데, 그 아는 것은 선생님이 가르쳐서 아는 것이 아니고 체휼해서 알아야 할 텐데, 체휼 못 했거들랑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도리를 하게 되면 조건을 남기고 그 자리까지 연장시켜 갈 수 있다 하는 것이 가르침이에요. 죽지 말고 살려 주겠다고 훈시하는데, 절대신앙을 자기의 생활철학으로 하는 사람이 있어요? 절대사랑해요?

이놈의 자식들, 집안에서 싸움들을 하루에도 몇 번씩 하고, 말다툼하고 말이야. 선생님은 어머니하고…. 다 듣겠구만. 어머니, 잘 들으라구! 어머니는 자기 책임하는 것을 간섭하지 말라는 거예요. 어머니를 위해서 하는 거예요. 아들딸을 위하고 나라를 위해서 하는 거예요. 나라를 위하는 데 나 이상 누가, 아들딸을 위하는 데 나 이상 누가, 여편네를 위하는 데 나 이상 누가 없다고 할 수 있는 입장이 못 돼 가지고는 이러고 저러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상대가 안 되기 때문에 내가 타고 넘어가요.

그런 말을 하더라도 세 시간 이내에 풀어 줘요. 그늘이 지면 안 돼요. 알겠어요?「예.」부처끼리 싸움하고 수평 만드는 것이 뭐예요? 싸움한 그 저녁에 사랑하면 수평이 되나, 안 되나? 사광기!「예.」그것을 체험해 봤어? 자기 자신이 사랑하자고 할 때 부끄럽지 않은 남자가 되라는 거예요. 세 시간 이상 부끄러우면 부끄러움이 되는 거예요. 일하면서 그랬으면 그 다음날 아침에 그것이 생각나는 거예요. 남자의 권위를 생각해서 여자는 사랑에 약하다고 그걸 이용하는 사람은 자기가 걸려 들어가요.

강현실!「예.」선생님을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강현실이야?「아닙니다.」아니 글쎄, 물어 보면 그렇게 생각해?「예.」한 동네 한 집에서 살고 별의별 소문이 났지만, 선생님은 함부로 사는 사나이가 아니에요. 자기가 잘 알지?「예.」

이게 누구야? 사길자! ‘역사 사(史)’ 자가 아니고 ‘죽을 사(死)’ 자예요. 너는 남자들 교육할 수 있는 여자들 1천2백 명을 교육하라고 했는데, 해 놨어?「여자 강사는 안 써 줘요.」지금은 여자시대예요. 남자 강사들을 모가지 떼려고 그래요. 남자들을 갈아치우면 너희들이 그 남자들을 타고 앉아 가지고 교육할 자신 있어? 여자들은 간단명료해야 돼요. 가정에 맞게끔만 교육하면 그만이에요.

나라와 세계를 대표했다는 일념으로 나아가라

오늘로 내가 스톱하라고 하면 스톱할 거예요, 계속할 거예요?「계속합니다.」인사조치해서 송영석을 북한 담당으로 파송하면 아르헨티나로 갈 거야, 북한에 갈 거야?「북한에 갑니다.」그런데 뭘 계속한다고 그래? (웃음) 이 녀석! 그렇게 어리석은 사람은 재판정에서는 빵점이야. 듣는 자체들이 틀려먹었다는 거예요.

오늘 원래는 전부 다 갈아야 돼요. 위의 것이 아래 되어야 돼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돌려면 그래야지요? 선생님도 지금까지 최고의 지옥을 향해 갔는데 이제 지옥 밑창에서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야 되겠나, 내려가야 되겠나?「올라가야 됩니다.」그렇잖아요? 그래서 천지부모 정착이에요, 안착이에요?「안착입니다.」안착이에요. 살림살이예요. 정착은 가서 도착하는 거예요. 살림권 안착대회를 했어요.

그래서 이제는 돌아 가지고 올라가는데 선생님을 따라갈 거예요, 안 따라갈 거예요? 뒤에 따라오는 것이 있어서는 안 돼요. 자기 여편네서부터 다시 편성해야 돼요. 다시 자신을 가져서 그 나라에서….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마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했어요. 그 나라가 뭐예요? 어제 얘기했지요? 일심?일체?일념이에요. 나라를 대표하고 세계를 대표하는 가정, 그것이 일념(一念)이에요. ‘이제 금(今)’ 자에 ‘마음 심(心)’을 했지요? 한 순간도 그런 생각을 잊어버려서는 안 돼요. 하늘을 대신한 ‘이제 마음’이에요. 나라를 대신한 ‘이제 마음’이에요. 가정을 대신한 ‘이제 마음’이 일심?일체 통해야 돼요.

이번에 내가 강연하면서 그 뜻에 대해서 해명했어요. 탕감법을 모르거든. 탕감법은 얘기했지만, 그런 얘기를 안 했어요. 여러분에게 똑똑히 얘기했지요? 그게 뭐냐 하면 일심?일체?일념이에요. 하늘땅을 대신한 가정의 열매예요. 나라의 열매요, 종족의 열매요, 가정의 열매요, 우리 일족의 조상이라는 거예요. 그거 맞는 거예요?

‘의(義)’ 자가 ‘양 양(羊)’ 아래 나(我)예요. 나는 제물을 대표한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아름다울 미(美)’ 자도 ‘양 양’을 해 놓고 쌍 다리에 칼을 맞아야 돼요. ‘선(善)’ 자도 그래요. 미국도 ‘아름다울 미’ 자를 쓰지요? ‘인(仁)’도 두(二) 사람(人)을 말하는 거예요. 한자를 저렇게 많은 문자를 만든 것은 무엇이냐? 천하의 어떠한 민족, 어떤 계열까지도 관장할 수 있는 대표적 주체 대상의 내용을 가진 글자라는 거예요.

‘희생 희(犧)’ 자는 ‘짐승(?)’ 변에 ‘양 양’ 하고 그 다음에 ‘빼어날 수(秀)’ 자예요. 양 중에 빼어난 내가 제물이에요. 생축이라구요. 대표 중의 대표예요. 그런 것이 역사적으로 증거되는 거예요. 변증법이 아니라 사적(史的) 변증논리가 서 있는데도 불구하고 부정하니…. 뭐 신이 없어?

눈이 자기가 생겨나고 싶어서 생겨났나? 눈이 여기에 있지 않고 코하고 바꿔치면 얼마나 좋겠어요? 세상에! 손가락을 봐도 질서적 3단계로 되어 있는 그것을 중심삼고 자기가 자연 발생했어? 그런 원리가 어디 있어? 그것은 다 물러가는 거예요. 깨끗이 정리하는 거예요.

나는 나라의 주인이다

자, 오늘 이 시간부터 새로운 나는 나라의 주인이다! 해보라구요.「나는 나라의 주인이다!」그러니 양이 되어야 돼요. 제물을 바치라는 거예요. 내 재산을 바치는 것은 나라를 낚기 위한 거예요. 내 몸뚱이를 바치는 것은 7천만 남북을 낚기 위한 거예요. 7천만 나라를 바치는 것은 세계를 낚기 위한 거예요. 세계를 바치는 것은 하나님을 낚기 위한 거예요. 하나님을 낚음으로 말미암아 소유주가 돼서 그때사 내가 하나님 대신 상속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가정을 상속받을래요, 민족을 상속받을래요, 나라를 상속받을래요, 세계를 상속받을래요, 하늘땅을 상속받을래요, 하나님을 몽땅 상속받을래요? 몽땅이지요? 몽땅 내 사랑을 원해요, 갈래갈래 열두 지파 사랑을 원할래요? ‘어허둥둥 내 사랑!’ 할 때 몽땅을 말해요. ‘둥’도 그렇지요? 둥이 뭐예요? ‘어허둥 내 사랑’이 아니라 그것도 쌍이에요. ‘어허둥둥!’ 왜 쌍으로 돼요? 숨을 쉬어도 어, 허! 내쉬게 돼 있어요. 쌍쌍으로 되어 있어요. 한국 말이 놀라운 거예요. 찍짹 짹짝! 찍 하면 짹 하고, 흔들흔들, 쌍쌍이 돼 있지요?

그런 한국 말이 우수하다는 거예요. 어디에 갖다 맞추어도 맞아요. 쌍쌍제도예요. 상에서도 칠첩반상기를 알아요? 7수를 중심삼고 상대가 다 맞아서 화음이 되기 때문에 한국 사람이 유명한 거예요. 오색가지의 맛을 화합해서 먹는 거예요.

지네와 같은 일본을 먹고 소화시킬 수 있어야

자, 일본 놈들!「예.」놈이에요. 무슨 놈 자예요? ‘도둑 놈’ 자예요, ‘사랑 놈’ 자예요?「‘사람 놈’ 자입니다.」이놈의 자식들, 입을 벌리고 말은 좋은 말을 하는구만. 사랑 놈! 한국 사람은 미국 놈, 일본 놈, 독일 놈, 영국 놈, 중국 놈, 전부 다 도적놈이에요. 놈이 이 놈과 조금 다르지요. 사촌 아니에요?

일본 놈이 될래요, 사랑의 아들딸이 되고 형님 동생이 되고 그 다음에 친척이 될래요?「사랑의 아들딸이 되겠습니다.」아들딸이 되어야 친척이 되지요. 친척이 되면 친척 놈이라는 것이 없잖아요? 알겠어요?「예.」일본이 허물을 벗으려면 말을 버리고, 습관을 버리고, 일본 땅을 버려야 돼요. 일본 땅이 결국은 지네예요. 왕지네예요.

유정옥!「예.」일본 사진을 보라구요. 지네예요. 지네를 알아요? 지네가 이렇게 기어가다가 고개를 들어 가지고 먹을 것을 딱 보는 모양이에요. (행동으로 보이심) (웃음) 그게 나돌면 병이 나요. 유행병이 돈다구요. 돌짝밭에 숨어 살아야 돼요. 세계 어느 나라에 가든지 토착화하는 일본 사람을 봤어요? 그 나라에 민족 교육을 해 가지고 그 이상의 자리에 주도적 입장에서 서야 돼요. 지네를 좋아하는 것이 닭이에요. 해와가 잡아먹어요. 일본 나라가 해와가 되어야 지네를 잡아먹는 거예요.

일본 섬을 보고 기도해 보라구요, 지네 같은가, 아닌가. 기도하면 그게 기어 다녀요. 그것을 누가 잡아먹느냐? 닭이에요. 알을 낳고 꼬꼬댁 하는 닭이에요. 일본 나라를 잡아먹어서 살이 찌지 않으면 어디에 팔려 나갈 수 없어요. 닭은 그래도 잔칫상에 올라간다구요. 그거 알아요? 환갑상이니 어디든지 큰 잔치에 빠지지 않는 물건이에요. 그러니 세계의 지네 같은 것을 어디 가든지 잡아먹어야 돼요. 사탄의 일족이에요. 사탄이 왕지네 아니에요? 발이 많지요? 수많은 발을 가지고 대가리는 하나가 되어 가지고 이 세상을 녹여 먹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일본 사람이 한국에 오게 되면 적개심을 가지고 ‘일본 놈 아니오?’ 이렇게 물어 본다구요. 그런 실례를 해도 ‘그렇습니다. 일본 놈입니다. 도적놈 사촌입니다.’ 그렇게 인사하면, 회개하고 ‘일본 사람이군요.’ 하며 존경한다구요. 한국 사람은 그래요. 전과 후가 틀림없어요. 윗사람은 윗사람으로 모시는 것을 알아요.

선생님도 그래요. 일본 나라에 가면 일본을 도울 수 있는 일을 해요. 일본에서 도적질하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을 살려 주기 위한 거예요. 여러분의 오관의 세포가, 말초신경이 살려면 전부 다 뚫어 놓아야 돼요. 일본 사람들이, 어머니 아버지의 핏줄이 세포 혈관이 되어야 되고, 그 다음에 신경기관이 되어야지요? 신경은 아버지로부터, 혈관은 어머니로부터! 당장에 먹고 사는 것은 어머니의 배속에서 피살을 그냥 그대로 갈라먹고 나온 거예요. 아버지의 피살은 신경이에요. 그게 생명의 근원이에요. 그 둘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렇지요? 그거 알아요, 몰라요?「압니다.」

몸과 마음이 싸워요. 이게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그것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하늘을 알아야 되고, 하늘나라를 알아야 되고, 하나님이 다스릴 수 있는 이 세계 왕에서부터 그 나라를 알아야 돼요. 세계에 가기 전에 나라를 알아야 되고, 민족을 알아야 되고, 종족을 알아야 돼요.

민족 하게 되면 단일민족이 아니에요. 복합민족을 말해요. 결혼하게 된다면, 벌써 3대가 된다면 자기 형제끼리 결혼하겠나? 남자가 결혼하면 그 처갓집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집보다 더 사랑해야 돼요. 한국에 속담이 있다구요. 색시를 사랑하면 색시네 집의 소를 매는 기둥을 보고도 절한다 이거예요. 이야! 조건을 세우는 데는 넘버원이에요.

평화를 이루려면 원수끼리 교차결혼해야

그러니까 여러분이 한국 민족하고 결혼한다는 것이 얼마나 복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어미 아비가 일본 사람하고 결혼하라고 하면 혀를 빼 버리고 입을 째 버려야 돼요. 그런 것이 하늘나라의 어머니가 될 수 있어요? 자기는 생명을 바쳐서라도 아들딸을 살려야 할 텐데 말이에요. 그 어머니가 그래 가지고 그 아들딸을 무슨 새끼를 만들게? 구더기 새끼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알겠나?「예.」‘확실히 나는 알았습니다. 내일부터 그런 것을 절대 생각도 안 하거니와 꿈도 안 꾸겠습니다.’ 하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 맹세하라구요!

한국 사람들은 들을 줄 모르는데 어떻게 드나? (웃음) 통역을 해?「한국 말로 말씀하셨습니다.」(웃음) 한국 말로 하면 이렇게 통하는데 일본 말은 안 통한다 그 말이에요. (웃음) 그러니까 한국 말을 모르면 안 돼요.

황선조!「예.」세계에 선생님의 지령이 나올 거라구. 한 나라에 우리 교회가 네 개 있더라도 대사관 사무실을 빌려서 평화대사 졸개 새끼로서 협조해 가지고 한국 말을 가르치는 거예요. 제일 문제가 뭐냐? 한국 말을 가르쳐야 되고, 한국 역사와 섭리사를 가르쳐 가지고 한국의 참부모 사상을 가르쳐 줘야 돼요. 이제부터 급속적으로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문대학교 총장!「오늘 선문대학에 행사가 있어서 못 왔습니다.」무슨 행사? 선문대학 총장이 시집가는 행사야? (웃음) 무슨 행사가 귀하길래 이 자리를 피했어? 웃을 게 아니에요. 사진을 못 찍잖아요? 내가 사진을 찍는다고 약속했다구요.「아까 그 말씀을 들었습니다.」어제 했어, 이 쌍놈의 자식아! 어제 했나, 안 했나?「오늘 아침에 하셨습니다.」오늘 아침에 할 게 뭐야? 내일 사진을 찍어 주겠다고 했는데, 못 알아들었지. 졸았구만!

했나, 안 했나? 했지?「안 하셨습니다.」안 하긴 왜 안 해?「일본 식구들에게 하셨습니다.」너희들이 일본 말을 모르니까 못 들었지. (웃음) 틀림없이 했는데 안 했다고 이놈의 자식이 그래. 여기도 일본 말을 알고 다 하지? 그 다음에 곽정환!「예.」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이것 봐, 했다고 하잖아? (웃음)

선생님이 늙었다고, 치마인지 처마인지 나 모르겠어요. (웃음) 여자가 입는 치마가 되는지 처마가 되는지 치매가 되는지 나는 모르겠다구요. 그게 침해예요. 그거 다 하늘이 사랑해서 그래요. 다 잊고 가라는 거예요. 단지 뭐가 남느냐 하면, 동물과 똑같이 사랑하는 것하고, 먹는 것하고, 그 다음에 좋은 것을 보는 거예요. 그래, 구경시켜 주는 거예요. 본래 그것 때문에 태어났으니 그렇게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다 잊어버리고. 아들까지 잊어버리고 여편네까지 잊어버려요. 아들보고 ‘네가 누구냐?’ 하고 물어 보는 거예요. 잊어버리고 가야 된다구요.

자, 이젠 결심도 다 했으니 사진을 내가 찍어 줄 텐데, 2백 명…. 여기는 몇 명이에요? 이렇게 앉아 있으면 몇 명이라고 해 가지고 엇바꿔서 이렇게 반대로 됐으니 이렇게 해서 사진을 찍어서 딱 이렇게 돼야 된다구요.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나? 부러져요.

평화를 이루려면 국경을 넘어서 원수 원수끼리 결혼해야 돼요. 왕궁의 왕이 교차결혼하고, 백성이 그렇게 되면 평화세계는 벌써 몇천년 전에 다 이루었어요. 잃어버린 것을 탕감하기 위해서, 고개를 넘기 위해서 슬픔으로 허덕이는 조상들을 아는 그 후손이 그럴 수 있어요? 알싸, 모를싸?「알싸!」알싸!「알싸!」알싸 만세!「알싸 만세!」(박수)

이제는 나라를 찾아야 돼

정리작업을 했어요. 유엔 대회의 선생님 연설문을 소개해 주라구.「예.」자, 잘 들으라구요. 이제는 그 나라와 그 의를 찾아야 돼요. 나라를 찾아야 돼요. 이건 숙명적인 과제예요. 어느 민족이 단합해서 찾으면 그 민족이 세계의 조상 민족이 돼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인류의 조상이 되는 거예요. 그건 틀림없어요. 틀림없나 보라구요, 내가 거짓말을 했나. 죽어 보라구요.

영계에 간, 죽은 녀석들이 보따리를 싸 가지고 선생님을 따라가서 결의문을 호소하고 선생님에게 맹세하고 ‘나는 이렇게 하겠습니다. 영계에서 지금까지 놀고 살았습니다.’ 하는 거예요. 예수님도 축복 중심가정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고 했나, 어떻게 한다고 했나?「기도했습니다.」거짓말인 줄 알고 있어요. 이제부터 이것을 만민 공통으로 철저화시켜야 돼요. 생활에 무엇보다도 가장 귀한 것으로 세워야 천국이 아침 햇빛처럼 밝아오는 거예요. 자!

「이제 말씀도 하셨지만, 훈독할 말씀은 지난 9월 21일 세계평화회의에서 아버님께서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라는 제호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해와국가가 결혼할 때는, 그거 뭐라고 그래요? 혼수! 혼수라는 것을 알아요? 딸을 시집보내기 위해서는 재산이 다 없어져야 돼요. 어머니가 그것을 해야 된다구요. 일본 나라가 세계에 결혼시킬 때는 자기에게 있는 재산을 전부 다 실어 보내야 돼요. ‘어머니의 전통을 받아서 너희들은 그 나라에 가서 이것을 복의 밑천으로 삼아라.’ 해서 하늘의 복을 나눠 준다 하게 되면 복 받는 거예요. 씨가 돼 가지고 앞으로 몇 대 안 가서 그 후손들이 그 나라의 대통령이 되게 돼 있다구요. 어머니가 낳은 아들딸이 대통령이 되어야지, 사탄세계의 어머니가 낳은 아들딸이 대통령이 되면 되겠어요? 알겠어요?

혼수를 알아요? 해봐요, 혼수!「혼수!」그러니까 자기에게 있는 가정의 물건으로부터 자기 남편 것까지 도적질해서라도 아들딸의 혼수로 써 가지고, 나라의 왕자 왕녀로서 시집 장가보낼 수 있는 놀음을 하는 사람이 천하를 새로이 낳을 수 있다는 거예요.

자, 잘 들으라구요. 이제는 내가 말을 안 할게. 내가 뒤로 물러갈까? 있으면 중간에 자꾸 얘기하니까, 습관이 나쁘기 때문에 버릇을 고치기 위해서 내가 들어가서 쉬든가 어머니하고 얘기하든가 재미를 보면 좋겠구만. (웃음)

있는 게 좋아요, 없는 게 좋아요?「계시는 게 좋습니다.」왜? 있어야 조는 사람이 없어져요. (웃음) 한 명이라도 조는 사람이 있으면 벌써 이렇게 보면 삐익 소리가 나요. 이놈의 자식들! 고단하지요, 이 모임 자리가? 한 일주일 재우지 않고 이런 다음에 여드레째 되는 날 새벽 세 시쯤 해서 중요한 세계적인 훈시를 해 가지고, 그것을 백 퍼센트 누가 기억했느냐 시험 치게 된다면 전부 다 30점밖에 안 될 거예요. 영계는 자지 않아요. 쉬지 않아요. 자려면 자고 안 자려면 안 자는 그 훈련을 해야 된다구요. 알겠지요?「예.」

일본 여자 중에서 선생님을 진짜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그 옆의 남편들은 자기 여편네가 손 들었나 보라구요. (웃음) 안 들었으면 진짜가 아니면 가짜 중에 하나예요. (웃음) 남편이 있더라도 의붓 남편과 같이, 기생들의 기둥 신랑과 같이 취급해서, 자기가 시집가야 할 본 신랑은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사람이 정상적인 하늘에 갈 수 있는 며느리가 될 수 있는 자격자예요. 그 남편을 붙들고 일본 나라를 생각하면 안 되는 거예요.

선생님을 붙들어 가지고 다리를 올라가라는 거예요. 선생님을 이용하라는 거예요. 하늘나라 가정에서 출발해서 하늘로 다 올라가야 해방된 시대의 왕이 돼요. 어머니를 내세워서…. 이번에 여자 평화대사가 2배예요. 국회의원 2배고, 남자가 1배로 3배예요. 국회의원 하나를 중심삼고 3배의 사람들이 둘러싸 가지고 소화운동을 해야 돼요. 그 가정을 소화하는 거예요. 문제없어요. 문제없다는 거예요.

4박5일 동안에 평화대사 완전 생대기들이 와서 축복까지 받고 하늘 앞에 맹세한 거예요. 그것을 볼 때, 어디나 만국 평화 시킬 수 있는 무서운 진리의 무기예요. 그러니까 내가 지금까지 무력하고 무능력하고 기반도 못 닦아 가지고 밀려다닌 사실을 분하고 원통하게 생각해야 돼요. 알았나?「예.」자!「예. 이제 훈독하겠습니다.」(‘하나님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 훈독)

‘교육철학’ 내용을 알아야 다방면의 지도자들에게 영향 줄 수 있어

어제 보고 못 했던 것, 유엔에 대한 것을 보고하라구. 이것을 전부 다 알아야 돼요.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 2002세계지도자대회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이제는 ‘문선명 선생의 교육철학’! 효율이가 와서 읽어 줘. 얘기를 많이 했기 때문에 힘들 거라구. ‘하나님의 한은 인간교육을 못 한 것’이 2절인가?「예.」하나님의 한이 뭐예요? 교육 못 한 것이 한이에요. 그것이 필요하다구요. 1절보다도 2절부터 읽어요. 이것을 읽고 밥을 먹고는 또 한 일이 있어요.「어제 3절 ‘전통?교육?실천의 3대 강령’까지 읽었답니다. 그것은 앞입니다.」그것을 읽어 주라구.

하나님이 교육했으면 하나님의 가정과 아담주의 사상이 세계의 근본이 돼 가지고 역사를 극복해 나왔을 것이고, 그랬으면 지금까지 그 문화에 통일된 하나의 세계는 필시 다 이루어졌을 것인데, 그게 안 됐으니까 나라를 중심삼고 교육하는 거예요. 개인을 중심삼고 교육 다 끝날 것이 지금까지 못 했으니, 나라를 중심삼고 하나의 국가 형태를 만들어서 유엔을 통해서 교육하면 끝날 때가 왔다구요. 그런 절박한 시대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고 대해야 되겠다구요.

자, 스톱! 한 10분만 기다려요.「이것은 길지 않습니다.」절대 필요한 거예요. 이것을 듣고 가야 돼요. 왜 보고해 주고 이것을 읽어 주느냐? 이제 여러분이 현지에 나가면 선전 재료가 없어요. 그래서 이것을 책자로 만들라고 했기 때문에 책자를 만들어서 줄 거예요.

여기에 와서 그 책자를 가지고 이것을 알고 감으로 말미암아 세계의 종말시대에, 세계가 어려운 이 혼란 때에 있어서 자기가 방향을 중심삼고 그 나라의, 그곳의 지도자, 종교계라든가 국가라든가 다방면의 지도자들 앞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사실 그런 단체를 구성해서 이루게 될 때는 세계가 같이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될 수 있는 내용인 것을 알기 때문에, 필시 이런 모임 가운데 전달하는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문선명 선생의 교육철학≫ 제2장 ‘제1절 하나님이 인간을 교육하신 까닭’과 ‘제2절 하나님의 한은 인간교육을 못 한 것’ 훈독)

기도하고 점심 먹고, 그 다음에 또 내일까지 계속해야 될 거라구요. 할 일이 많아요. 빨리 가겠다고 생각하지 마요. 여기서 자겠다고 생각하면 될 거예요. (웃음) 자! (김효율 회장 기도) (박수)

행사를 하면 기도하고 분석해서 틀림없을 때 해야

「모두 일어서겠습니다.」가만 있어.「앉겠습니다.」여기 이 플래카드를 누가 만들었나?「일본에서 만들어 왔습니다.」왜 일본에서 만들어 와?「어제는 개천절 행사를 하고 오늘….」제목이 뭐야? ‘일본특별수련회’야? 세상에! 알겠어?「예.」대가리를 잘라 버렸다구. 이게 일본특별수련회야? 세계식구대표, 천주식구라는 것을 집어넣어야 돼. 누가 했어? *오야마다! 이거 만드는 것을 알고 있었어?「아버님, 그거 일본 총무국장이….」누구야? 이놈의 자식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번 대회가 무슨 대회인 줄 알아요? 하늘땅이 같이하는데, 일본특별집회? 이게 일본특별집회야? *이 녀석! 마음대로 그렇게 하면 안 된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세계식구특별수련회, 그런 타이틀인데, 이게 일본수련회야? 얼굴에다 코에다 똥을 묻혀 가지고 앉아 있다는 거야. 내가 나가서 보기를 잘 했지. 행사를 그렇게 하면 안 되겠다구.「예. 고치겠습니다.」고치는 게 문제야? 지낸 역사에 간판을 붙이고 사진이 나갈 텐데. 맡겨놓으면 제멋대로 하겠다는 거야. 그것 시정하라구! 알겠어?「예.」

선생님이 가르쳐 준 내용이 주류라면 주류가 그거예요? 새로이 명심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자기가 하는데도 천번 만번 기도하고 분석하고 틀림없게 될 때에 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의 이 행사가 천지가 합해서 하는 행사예요. 5대 성인이 모이고 하나님이 좌정해 가지고 여러분 조상들을 중심삼고 수천 수만의 사람들이 둘러싸고 있는 거라구요. 땅에 사는 벌레 같은 여러분을 중심삼은 집회가 아니에요. 대표하고 있는, 얼마나 심각한 입장에 있다는 것을 생각하라구요. 알겠지요?「예.」회개합니다, 해봐요. 회개합니다, 하라구요. 회개합니다!「회개합니다!」전부 정비하고 나가야 돼요.

식사 먹을 거예요, 그만둘 거예요? 탕감한다면 식사라도 안 먹고 기도하고 기다려야 돼요. 강현실! 식사를 먹여 주면 좋겠나, 안 먹여 주면 좋겠나? 아, 물어 보잖아?「한 끼 금식하면 좋겠습니다.」한 끼 금식하면 좋겠다는 거예요. 그럼 박수할래요, 안 할래요? (박수) 금식할 것을 결정했는데, 선생님이 용서하지 않으면 금식이 해제 안 돼요. 선생님이 잊어버릴 테니까 차후에는 그런 실수가 없기를 부탁하겠어요. 알겠어요?「예.」그래, 먹어도 좋아요. (박수)

「모두 일어서겠습니다.」잘못하면 탕감이 필요한 거예요. (경배) 몇 시에 모이는 거야?「사람이 많아서 두 시간 걸리겠습니다.」두 시간이면 나는 집에 가서 한 잠 자고 와도 되겠네. (웃음) 그럼 두 시?「예.」*

천국생활을 위한 준비와 지시사항

(점심식사, 기념촬영 후에 다시 모임)

효율이!「예.」노래 하나 하자! 좀 풀어야지. 바람이 불어야 된다구요. 복잡복잡하면 스트레스가 쌓여요.「제가 노래를 잘하긴 하는 모양입니다.」(웃음) 세 사람이야, 세 사람! (김효율 회장 노래) (이후 화동회) (‘엄마야 누나야’ 합창)

참부모를 따라가는 것은 팔자에 타고난 숙명적인 길

아까 여러분이 사진 찍는 것을 보니까, 얼마나 훈련이 필요하냐 이거예요. (웃음) 백번 하고 천번 해도 안 되겠다 이거예요. ‘내가 영계에 가서 몇천년 살아 가지고 천국 데려갈 수 있는 식구를 어떻게 만들 수 있겠느냐?’ 그런 생각을 했어요. 알겠어요? 얼마나 심각한 거예요? 천국 가는 것이 쉬워요?

이 패들을 내가 데리고 가서 가정으로부터 종족을 편성하고 나라를 편성해서 영계의 모든 전부를 동화시켜야 할 사명이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기가 찬 거예요. 그래, 선생님을 따라갈래요, 안 따라갈래요?「따라가겠습니다.」따라가야 돼요. 안 따라갈 수 없는 거예요. 영원히 안 따라갈 수 없어요. 영계에 가 봐도, 지상의 뜻을 알고 보더라도 어차피 팔자에 타고난 길이에요. 알겠어요? 팔자를 알아요?「예.」

*숙명, 운명이 아니라 숙명이에요. 숙명적인 것은 선천적인 것이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아무리 어렵더라도 그 길을 가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습니까? 그러면 젊어서 가는 것이 좋아요, 늙어서 가는 것이 좋아요? 사랑이라는 꽃이 늙어서 펴요, 젊어서 펴요?「젊어서 핍니다.」몇 살 때?「18세입니다.」스물네 살까지. 17, 18세부터 7년간이에요. 8, 9, 10, 11, 12, 13, 14, 7년간!

그때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상대 못 했다면 어떻게 될까? 사랑을 몰라요. 그러니 하늘의 사랑을 오늘날 인간세계의 그 누구도 체험한 사람이 없어요. 참사랑, 한번 해봐요. 참사랑!「참사랑!」참생명!「참생명!」여러분이 참생명이에요, 가짜 생명이에요?「참생명입니다.」참된 여자예요, 가짜 여자예요?

*「참된 여자입니다.」참이라고 하는 것은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웃음) 창조 이래 지금까지 하나님이 창조이상을 품고 참다운 여자를 만나려고 했지만 못 만나셨습니다. 하나님이 여자와 사랑하면서 키스한 적이 있다고 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어때요? 수천년 기다렸지만 하나님이 기뻐 가지고 키스할 수 있는 사랑하는 여자가 있었을까, 없었을까?「없었습니다.」그러면 남자는?「남자도 없었습니다.」그러면 남자가 없었는데 어떻게 사랑을 필요로 하는 남자 여자가 생겨났어요? 그건 하나님이 원치 않는 사랑, 타락을 했다는 거예요. 핏줄이 달라요. 핏줄이 다르기 때문에 조상이 달라지는 거예요. 조상이 달라지니 가는 길도 달라지고 목적지도 달라요. 핏줄이 달라지면 그 목적지가 천국이 안 돼요. 영원히 못 가요.

아들딸에 대한 사랑의 법도는 변치 않고 영원히 하나

아까 선생님이 그랬지요? 하나님이 문 총재를 제일 미운 원수와 같은 자리에서 핍박했다는 거예요. 왜? 독생자라고 하는 예수를 죽여 가지고 이 세상 사람들을 구하려 할 때,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어요.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을 제일 미워하고 있다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는 길을 가기 좋아하는 사람은 없어요. 여기에 수많은 사람이 모였지만, 한 사람도 없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원수를 사랑하는 데 있어서 몇 년 동안, 몇 사람이 아니에요. 영원히예요. 그래야 하나님이 창조이상의 주인으로서 위신과 체면을 세울 수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체면이 필요하지요? 아내 됐으면 아내의 체면이 있고, 딸이 됐으면 딸의 체면이 있고, 어머니 됐으면 어머니의 체면이 있고, 할머니 됐으면 할머니의 체면이 있고, 여왕이 됐으면 여왕의 체면이 있는 거예요. 여자들에게 그 체면이 무엇인가? 무엇을 중심삼은 체면이에요? 사랑과 핏줄을 중심삼은 체면이에요. 아시겠어요?

아들딸이라는 말은 핏줄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부자지관계라는 것은 핏줄이 연결 안 되면 절대 될 수 없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결혼도 시키기 전에 쫓아냈으니, 하나님이 사랑과 생명을 중심삼고 결탁해서 핏줄을 남길 수 있는 길이 절대 없다는 것이 그 원칙이에요.

그런 가운데 사랑하는 아담 해와를 16세까지 길러 가지고 몇 년만 지나면 천국에 데려갈 텐데, 그런 아들딸을 처박아 가지고 지옥으로 꽂아 넣던 하나님이 그 기준을 잊어버렸겠나, 안 잊어버렸겠나?「안 잊어버렸겠습니다.」잊어버렸겠나, 안 잊어버렸겠나?「안 잊어버렸겠습니다!」아무리 선생님이 잊어버렸다 해도 그건 거짓말이라고 할 수밖에 없어요. 안 잊어버렸어요.

아담을 대하던 마음이 부풀어 있었다는 거예요. 얼마 안 있으면 하나님의 실체, 영육 실체, 일심?일체?일념을 가지고 부부의 인연을 이뤄야 할 아담의 부부가 아니냐 이거예요. 사랑의 주인이 먼저 하나님이기 때문에, 사랑의 주인이 체휼도 먼저 해야 되고, 그 다음에 그 체휼을 하는 것은 아담이에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사랑을 체험한 다음에 아담이 사랑을 체험해야 돼요. 그래 놓고 같은 자리에서 사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는 종적이에요. 이 종적인 중심은 영원히 하나라구요. 아시겠어요?「예.」천리의 대도, 우주의 모든 존재 원칙을 중심삼고 아무리 확산시켜 놓더라도 그 잴 수 있는 표준이라는 것은 하나예요. 지구성이 아무리 크다 하더라도 지구성을 중심삼고 축이 있는데, 그 축이 남북을 중심삼고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

이게 왔다갔다하나? 지구가 생겨난 지 45억년, 47억년 이렇게 보고 있지만, 지구가 태양 주위를 1년에 한 바퀴 도는데 만약 1초씩 틀렸다고 하면 45억 초가 틀린다는 거예요. (웃음) 아침에 해가 뜨지 않고 밤이 됐다가 여기에서 만나 볼 수 있게끔 해가 다시 떠야 된다는 말이 된다구요.

그러니 그 방대한 천계(天界)가 그렇게 세밀한 공식법도에 의해서 움직여서 틀어지지 않고 있는데, 이제 천년 만년 가더라도 그것이 1초라도 차이가 있겠나, 없겠나?「없습니다.」그러면 태양 주변을 돌고 있는 지구성을 중심삼고 볼 때, 지구성이 태양 주변을 도는 1년 동안에 그렇게 법도에 맞춰서 돌 수 있게 만든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을 대한 사랑의 법도가 왔다갔다해요?「아닙니다.」얼마나 기가 찬 거예요?

여러분이 여자로 생겨나서 ‘아이구, 내 남편은 몇천년 몇억만년 가더라도 1초도 안 틀리는 내 남편이다.’ 할 수 있는 생각이나 해봤어요? 해봤나, 안 해봤나? 그러면 못 해본 사람이 쌍년이에요, 쌍년 반대가 뭐예요? 선년이에요? 선년이 변하면 선녀가 돼요. 그건 어느 누구든지 쌍년이지 선년이 될 수 없다구요. 쌍년이라는 말을 들을 때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나쁩니다.」어제 피아노를 쳤나?「아닙니다.」누구던가? 얼굴이 비슷한 아줌마가 피아노를 칠 때 자세가 좋고 박자를 잘 맞추던데.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거룩한 여성들이에요? 1년 동안이나 1초도 안 틀리게 남편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 봤어요? 아, 물어 보잖아요? 가져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그거 못된 간나예요, 잘된 간나예요?「못된 간나입니다.」못된 것을 발길로 차고, 불도저로 밀어 제끼고, 고속도로를 닦는 롤러로 밀어 대야 할 패들이에요. 그래도 아깝지 않을 정도라구요.

그런 것들이 ‘후우우우, 나를 본받아라!’ 그거 있을 수 있어요? 남편을 대해 가지고 ‘내가 뭘 잘못했어? 당신은 나한테 매일같이 잘못하고 마음대로 하면서 나한테는 왜 이렇게 해? 뭘 잘못했어?’ 그러지요? 남편은 변하지 말라고 졸라대면서 자기는 매일같이 더 변하는 거예요. 남편이 더 잘 변하나, 여자가 더 잘 변하나?「여자입니다.」「온나(おんな)!」

심신일체를 이루려면 몸을 죽여야

*온나! (웃음) 온나는 선생님이 말한 대로 나(名; 이름)뿐이에요. 실체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필요 없는 그러한 데타라메나모노(でたらめなもの; 엉터리의 것)예요. 데타라메나모노를 좋아하는 남자도 데타라메나모노라구요. 그러한 데타라메나(でたらめな; 엉터리의) 엄마나 아빠를 좋아하는 아들딸도 데타라메나 아들딸입니다. 그 가정도 데타라메나 가정입니다.

일본 가정들이 어때요? 데타라메나의 반대가 뭐예요?「스바라시(すばらしい; 훌륭하다)입니다.」부데타라메, 무(無)데타라메라구요. (웃음) 그것밖에 없어요. 반대말이 없어요. 반대말 같은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저녁에 몸을 깨끗이 하고 사랑의 천국으로 통할 수 있는 길을 연결시켜 보려고 아무리 애를 쓰더라도 데타라메나 여자라구요. 새롭다든가 훌륭하다고 할 수 있는 그러한 여자가 아니라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 안 해요?

그 손은 어때요? 데타라메나 손입니다. 요즘에 여자들이 입술에 빨갛게 루즈를 칠하는데 그 입술도 데타라메나 입술이에요, 진짜 입술이에요? 데타라메나모노라구요. 예쁜 기모노를 입고 깔끔한 얼굴로 사뿐사뿐 걸어가더라도 데타라메나 여자로서 데타라메나 결과를 찾아서 돌아다니는 것입니다. 뭐야, 너는? 데타라메나 얼굴이라구! (웃음) 그거 심각한 말씀이라구요. 그거 심각하게 생각해 보라는 거예요.

여자들이 눈썹을 붙이고 이렇게 하더라도 뭐예요? 요즘에는 심는 여자들도 있지요? (웃음) 여기가 튀어나왔으면 전부 다 미인들한테 배웠다고 하면서 어떻게 해요? 그렇게 바보 같은 짓들을 하고 있다구요. 그것은 영계에 가면 아무런 도움이 안 됩니다. 순수한 모습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깔끔한 얼굴로 고치더라도 아무도 봐 주는 사람이 없는 거예요. 그러한 모습으로 가게 되면 ‘저 여자는 술집 여자가 틀림없다.’ 하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러면서 괴롭히더라도 방도가 없어요.

그런 것을 방지할 수 있는 학교라든가 종교도 없습니다. 학교도 데타라메나 학교, 종교도 데타라메나 종교이기 때문에 일생 동안 선해지려고 노력하더라도 데타라메나 결과가 되어서, 넘어지는 것은 괜찮지만 미끄러져 버려요. 여러분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하이.」데타라메나 여자들이 그렇게 생각해요? (웃음) 그거 정말이라구요, 정말.

이 지구는 당당한 거예요, 지구는. 태양을 일년에 한 바퀴씩 돌면서 수천 수억년 동안 1초도 안 틀렸습니다. 1초면, 이거 45억년이면 몇 달이 돼요. 1년 이상이 될 거라구요. 계산하면 나오지만 말이에요. 해보라구요! 그러면 지구가 엉망진창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한 지구가 사람을 보면 웃어야 되겠어요, 칭송해야 되겠어요? 웃어야 된다구요. 그렇게 자기 자신을 생각해 볼 때 인간은 얼마나 변화가 복잡해요!

너, 화장 같은 것을 할 때 뭐야? 눈 화장 같은 것을 할 때 힘들지? (웃음) 그렇지? 루즈를 바를까 말까 하면서 말이야. 그렇게 해서 무슨 득이 있어요? 그 비용을 천국건설을 위해서 쓴다면 일본의 수십 배 이상으로 훌륭한 나라를 세울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하이.」

이번에 2천100명이 왔다고 하는데 80퍼센트가 여자들이지요? 왜 남자들은 안 왔어요? ‘선생님이 여자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여자들이 왔다.’ 그래요? (웃음) 그래요? 그러는 여자들은 바카(バカ; 바보)라구요. 남자를 여자보다 더 좋아하지만 말이에요, 가정을 꾸리는 것은 남자가 아니라 여자이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아버지로부터는 신경계통을 이어받는 거예요. 여자는 혈통계통입니다. 그것이 플러스와 마이너스로 하나되어야 합니다. 경락(經絡)이라고 하는 게 있지요? 그거 전부 다 딱 맞게 되어 있다구요. 그거 틀리지 않아요. 그렇다고 심신일체가 자동적으로 이루어진다는 말은 아닙니다. 마음과 몸이 하나되어 있어요?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 통일교회에서 몇십년 전부터 심신일체를 이루라고 했는데 심신일체가 되었어요? 어떻게 할 거예요?

죽고자 하는 자는 뭐라구요?「산다!」죽이지 않는다고 하면 살길이 없는 것입니다. 무엇을 죽여야 된다는 거예요? 육신을 말이에요. 이것은 사탄의 혈통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혈통이 플러스인데, 다른 플러스가 생기기 때문에 반발작용이 생기는 거라구요. 완전히 마이너스가 되면 자동적으로 어떻게 되겠어요? 자석보다 더한 남편이 되어 있어, 안 되어 있어? 대답해! (웃음) 이 바카 여자! (웃음) 웃을 일이 아니라구요. 심각합니다.

상하?좌우?전후를 중심한 구형체를 이룬 것이 가정이상 완성

아침해가 ‘미안하다.’ 하면서 쉰 적이 있어요? 흘러가는 물이 쉬어요? 안 쉰다구요. 지구는 구름이 끼고 비가 내리더라도 영원히 돌고 도는 것을 이상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 봄이 되면 뭐예요? 제비들이 날아옵니다. 그것이 살던 곳을 버리고 새끼를 낳기 위해서 다른 곳으로 이동합니다. 왜 그러냐? 건강한 새끼를 낳기 위해서입니다.

일본 여자들은 큰일이라구요. 점점점,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일본 여자들이 없어지고 있어요. 한번 관계하는 경우에 정자가 3억5천만 개나 나오는데, 일본 남자들은 1억5천만 개 이하로 떨어져 버렸어요. 그런 것을 되돌리는 데는 말이에요, 원수국가가 필요한 것입니다. 완전한 플러스와 완전한 마이너스가 만나게 되면 균형을 취하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하이.」

오늘 아침에도 선생님이 말씀했지요? 교차결혼에 대해서 말이에요. 지금이라도 교차결혼을 해보고 싶어요?「해보고 싶습니다.」그러면 지금부터 일본 남편을 데리고 중국 사람과 말이야…. (웃음) 아, 선생님이 그렇게 해주면 중국이 여러분의 품속에 들어오는 거예요. 세상의 가정들 가운데는 네 번 이상, 열 번 이상으로 바뀌더라도 사랑의 관계를 맺는다는 타락성에 물들어 있는 가정들이 있습니다. 그것들이 어디로 가요? 그러한 가정들을 근본으로 되돌리기 위해서 복귀역사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판서하시며) 근본으로 돌아가는 것은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 같은 것들을 완전히 소화한 이 점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여기서 종횡을 연장하면 개인복귀, 가정복귀가 됩니다. 이것은 3대를 연결해야 됩니다. 평면, 종, 그리고 전후의 셋을 겹치지 않으면 구형체가 생기지 않습니다.

통일교회의 유명한 것이 무엇이냐? 상하?좌우?전후를 중심삼고 구형체를 이루는 가정이상입니다. 그 셋이 전부 다 90각도로 되어 있어요. 사과 같은 것을 자를 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세 번을 자르면 전부 다 90각도입니다. 그렇게 90각도가 되면 좌현과 우현, 전현과 후현, 상현과 하현을 어디든지 맞출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렇게 되어 있지 않아요. 상하?전후?좌우를 이렇게 맞추어서 90각도가 될 수 있는 완성된 실체들이 되어 있느냐 하면, 그렇게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효도하라고 하고 열녀가 되라고 하는 것입니다. 부자일체, 부부일체, 그리고 형제일체를 이루어야 됩니다. 무엇을 중심삼고 일체를 이루어야 되느냐? 사랑을 중심삼고 이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똑같은 사랑, 똑같은 조상, 그리고 똑같은 혈통을 중심삼고 일체를 이루어야 돼요. 아무리 가르더라도 유전성은 변하지 않습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데타라메라구요. 일본 말로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死ななきゃ治らない; 죽지 않으면 안 고쳐진다)!」(웃음) 죽은 사람은 주워 갈 사람도 없다는 거예요. 냄새가 나요, 냄새!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남자는 여자, 여자는 남자를 위해 태어났다

한국 사람은 말을 알아듣지요?「예.」한국 사람은 하나도 없고 전부 다 일본 여자 같아요. 한국에 4천5백 명의 배가 있을 텐데 일본 여자가 한국 여자를 닮았는지, 한국 여자가 일본 여자를 닮았는지 모르겠어요. 이웃사촌이 형제보다 더 가까울 수 있어요. 같이 살면 그래요.

그렇게 알고, 진짜 형제가 되지 않고는…. 아담 해와가 형제서부터, 형제가 갈라졌어요. 태어날 때는 같이 태어났지만, 아기 때서부터 핏줄이 달라서 갈라져요. 마음과 몸이 싸우니 갈라졌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 소년시대에도….

여러분도 그렇지요? 자라면서 오빠라든가 동생이 있으면 싸우지요? ‘엄마 아빠가 아들만 사랑하고, 나는 여자라고 반대한다.’ 불평을 다 가져 봤지요? 그럴 필요 없어요. 부모의 사랑은 변하지를 않아요. 여자는 여자의 갈 길이 있고 남자는 남자의 갈 길이 있기 때문에, 부모는 그 갈 길이 다른 분야에 맞게끔 지도하지, 거기에 어그러지게끔 지도 안 한다는 거예요. 불평을 할 수 없어요.

가정에 들어가면 불평이 많지요? ‘왜 나는 여자로 태어났나?’ 하고 불평해 봤어요? 했나, 안 했나? 여자가 없으면 어떻게 되겠나? 인류가 없어요. 하늘나라도 없어지고 나라도 없어져요. 또 그 배 안에서 아기가 피와 살과 가죽과 뼈와 골수까지 어머니로부터 배급받아서 컸어요, 아버지로부터 배급받아서 컸어요?「어머니입니다.」

아버지의 정자는 컴퓨터의 프로젝트와 마찬가지예요. 그것을 품게 되면 천상세계의 모든 것이 내 것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 컴퓨터의 칩(chip)을 알지요? 세계의 큰 박물관 몇십 개가 조그만 칩 하나에 다 들어가 있어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정자하고 난자가 만나서 어머니에게 임신될 때, 남자의 프로젝트, 조그마하지만 그게 들어가서 그 모양을 확대해 가지고 아들딸이 저렇게 된 거라구요. 어머니 뱃속에서 그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지 않는 실체로 되기 위해서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요즘에 컴퓨터에 기록되는 것을 보면, 선생님의 설교집이 시디(CD) 하나에 다 다 들어가 있어요. 4백 권이 말이에요. 거기에 박물관이 들어가 있어요. 그것을 찍어내기만 하면, 어디서 자기가 아는 글자, 자기가 아는 내용이 후르르륵 나와요. 그게 영계와 마찬가지예요. 여러분 자신의 생명의 씨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했어요. 칩을 알지요? 조그만 것에 우주가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여자라는 것은 밭이에요. 밭이니까 키워 줄 책임이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래, 여자는 누구를 위해 태어났어요? 남자는 여자를 위해 태어났고, 여자는 남자를 위해서 태어났고,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아기를 기르기 위해서, 아기를 키워 주기 위해서! 키워서 갖는 것이 아니에요. 그 아버지한테 주기 위해서! 들어가 있는 칩의 것이지, 칩 모양이, 상대가 그 존재가 아니라구요.

완전한 사람으로서 우주의 모든 사람들이 크게 되면, 우주의 모든 칩과 같이 크게 된다면 어머니가 배급한 몸뚱이, 살과 뼈를 어머니한테 이어받았으니 그게 하나되니 여자도 거기에 사는 거예요. 뗄 수 없는 거예요. 하나돼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서 길러야 갈라질 수 없는 건데, 아들딸을 안 낳아 가지고 영원히 갈라지지 않고 살겠다고 하는 것은 미친 간나예요.

어떤 환경에도 균형을 취하게 돼 있어야

여자들, 남편 사랑을 받아 봤어요? 남편이 사랑할 때만 곱던가, 사랑하지 않고 성이 나 가지고 야단할 때도 곱던가? 보라구요. 이렇게 날씨가 좋아 가지고 기분이 좋은 날만 있으면 되겠나? 벼락을 치고 구름떼가 몰려서 번개를 치고 야단해 가지고 폭우가 내려 동네에 물이 범람해서 부락을 밀어 제끼고 그럴 수 있는 것이 있어야 균형이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물이 어디에 부족하니 보충하는 거예요. 그것이 흘러가서 보충되는 거예요. 강이 필요한 거예요. 물의 균형을 취하기 위해서 바다가 필요한 거예요. 해수는 무거우니까 가라앉지만, 담수는 뜨기 때문에 증발을 빨리 하는 거예요. 바닷물은 증발 안 해도 담수는 증발해서 구름을 타고 세계를 유람하는 거예요.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만물을 기르기 위한 거예요.

어머니 뱃속에서 아들딸이 크는 거와 마찬가지로 자연은 물 속에서 크는 거예요. 물을 받아 가지고 만물이 그 속에서 자라는 거예요. 거기에서 커 가지고 자기의 씨 된 대로 자라는 거예요. 원인과 결과가 하나돼 가지고 씨는 같은 씨로서 나타나서, 하나를 심은 것이 천 가지 만 가지 자꾸 발전하게 돼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처끼리 축복, 결혼해 주면 그와 마찬가지로 사랑해서…. 자연의 결혼이 뭐냐 하면 비 오는 날이에요. 벼락을 치고, 번개를 치고, 천둥이 야단해 가지고 동네방네 모든 사람이 심각해져서 ‘아이구, 무서워!’ 하는 거예요. 무서운 것은 마찬가지예요. 잘못하면 문제가 벌어져요. 자연의 결혼식이 흐린 날 벼락치고 번개가 나는 거예요. 알겠나? 똑같아요.

여러분도 신랑이 그리울 때가 있지요? 있어요, 없어요? 왜 그리워요? 자연 이치예요. 사시장철 사람의 몸뚱이는 봄에도 훈련되고, 여름에도 훈련되고, 가을에도 겨울에도 훈련돼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눈도 좋아해야 되고, 비도 좋아해야 되고, 강물도 좋아해야 되고, 벼락치는 것도, 태풍도 좋아해야 돼요. 태풍이 일본에 많이 불어오지요? 균형을 취하기 위해서 불가피한 거예요. 결여된 어떤 지역이 있으니 그 자체가 파괴되면 지구성, 아시아 민족의 생사권이 달려요. 그게 다 균형을 취하기 위해서 작동하는 거라구요.

신앙세계도 마찬가지예요. 작동하는데, 물이 움직이는 것은 누구를 위해서냐 이거예요. 땅을 위해서 움직이는 거예요. 사막지대가 되는 것을 방지하고, 만물이 없으면 서식하는 모든 동물이 다 죽겠으니 남을 위해서 흘러가고, 세계를 위해서 작동하고 동작하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지요? 인간도 마찬가지예요. 생명수가 흘러가야지요.

그래서 훈독회의 ‘훈(訓)’이 ‘말씀 언(言)’ 변에 ‘내 천(川)’ 자예요. 물과 같이 흘러가야 돼요. 참이라는 것은 흘러 가지고 전체 푸른 지대를 만드는 거예요. ‘독(讀)’ 자는 뭐예요? 팔아야 돼요. 말씀(言)을 파(賣)는 거지요? 파는 데 무슨 말씀이에요? 사랑의 말씀을 팔아야 돼요. 다른 말은 다 갖고 있어요. 여자나 남자나 다른 것은 다 가지고 있잖아요? 생식기 이상 더 좋은 것이 어디 있어요?

남편 외 다른 남자에게 관심을 가질 수 없어

여기 아줌마도 남편 생식기를 붙들고 살지? 생식기에 목을 걸고 살잖아? 할머니도 그렇고, 어머니도 그렇고, 자기도 일생 그렇게 사는 거예요. 생식기를 놓쳐 버리면 그 집안이 왱가당댕가당 해요. 남자 생식기가 귀한 줄 알아요? 남자의 이마에다가 여자의 생식기를 붙인 사진이 제일 훌륭하고, 여자의 이마에다가 남자의 생식기를 붙인 것이 제일 귀하다는 거예요. 보고 싶기는 왜 보고 싶어요? 생식기 때문에 보고 싶잖아요? 그래? 아줌마야, 처녀야? (웃음) 심각한 문제예요.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 했는데, 하루에 몇 번씩 변해요? 길을 가던 여자 앞에 아주 미남자가 있으면 마음이 휘익 돌아가요. 동쪽으로 가도 휘익 돌아가고, 천만 남자를 보더라도 왔다갔다 마음이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웃음) 그것 무엇에 쓰겠나? 그러면 남편이 좋아해요? 남편이 좋아하느냐 이거예요. 천년 역사를 좋다고 암만 설명해도 설득할 길이 없어요. 남편이 그런다면 여자가 싫어하고, 여자가 그런다면? ‘아이구, 우리 여자가 잘나서 다른 남자를 좋아한다!’ 그건 벼락을 맞을 자식이지요. 원칙이 그래요. 태양 빛이 필요한 동시에 달빛이 필요한 거예요.

벌레들이 가을이 되면 태양 빛이 비칠 때 가을 달밤같이 울어요? 곤충들이 잔칫날을 맞는 때는 맑은 달밤이에요. 해가 쨍쨍 나면 다 들어가 숨어요. 밤에 잔치하는 오케스트라가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가만히 달이 뜨는 날에 누워 보라구요. 사방에서 별의별 오만가지 소리가 나는 거예요. 그것이 하더라도 전부 다 박자가 맞아요. 박자가 맞는다구요. 한 놈은 ‘찌익!’ 하게 되면 ‘째-액’ 하고, ‘아앙!’ 하면 ‘위-잉’ 답변한다구요. 그런데 인간이 곤충만도 못해요. 새만도 못해요.

철새들이 새로 와서 수놈이 암놈을 찾기 위해서 수놈으로서 내는 소리를, 자기를 찾는다는 것을 알아요. 벌써 곡조가 달라요. 노래를 잘 하는 남자도 있지만, 사랑의 감정을 돋구어 줄 수 있는 노래를 하게 되면 ‘삐이익!’ 해서 눈을 감고 거기에 끌려 들어가지요? 같은 소리인데도 사랑이 침투되어 노래하게 되면 자기 몸이 휘말려 들어가는 거예요.

첫날 저녁에 신랑한테 사랑하기 위해서 정성을 들여 가지고, 죽느냐 사느냐 하는 이 경지에 들어가서 관계를 맺을 때 쉬웠어요, 어려웠어요? ‘일생에 한 번 찍는 도장을 찍는구나.’ 이거예요. 얼마나 심각해요? 그렇게 심각했는데 지나가는 길가의 남자를 언제든지 만나 가지고 웃으며 살겠어요? 통일교회 교인이 그러면 안 돼요. 알겠나?「예.」

선생님이 가는 곳이 어디인지, 선생님이 천국 갈지, 지옥 갈지 모르잖아요? 알아요, 몰라요? 아나, 모르나?「압니다.」어떻게 알아요? 이렇게 서더라도 지남석같이 궁둥이가 끌고 가서 선생님의 궁둥이에 붙으려고 하고, 손이 선생님의 발에 붙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 작용이 벌어져야 된다구요. 거기에 일본 놈, 미국 놈, 경계선이 없어요. 선생님은 그런 신비로운 무엇이 있다구요. 일본 여자도 그래요. 선생님이 학생시대에 별의별 여자를 다 만나 봤어요. 그런 얘기를 하면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할 거예요.

본연의 참사랑을 가진 참아버지에게 끌릴 수밖에 없어

아주머니도 선생님을 좋아하지?「하이.」(웃음) 좋아서 선생님이 물으니 ‘하이’부터 대답하니 ‘이놈의 간나, 그러면 벌 주겠다.’ 그 말이야. 괜히 좋아요. 따라가서 만지고 싶고 말이에요. 여기에 가게 되면 그저 일본 여자들 손이…. 이놈의 손을 잘라 버리면 좋겠다 이거예요. 일본도를 갖고 후르르륵 잘라 버리면 많이 잘릴 거예요. 이만큼만 가면 틀림없이 만져요. 말할 때는 못 만지는구나. (웃음)

여자들이 선생님하고 친해서 죽더라도 좋고, 남자들까지 그래요.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우는 남자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요? 아버지를 보고 여자가 울지요? 아버지를 보고서도 딸이 울지요? 딸이니까 아버지를 보고 울어요. 아들도 아버지를 보고 울어요. 그러니까 참부모라면 그런 작용이 있어야지요. 여자나 남자나 선생님을 보고 눈물을 흘리지 않은 사람은 불합격품이에요.

‘선생님을 제일 좋아하는 색시를 얻으면 좋겠다!’ 세상에서도 그렇잖아요? ‘아버지같이 어머니를 사랑하는 남자를 신랑으로 얻겠다.’ 그게 인간의 욕망 중에 최고의 절정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여러분도 그렇지요? 통일교회 신자 가운데서 선생님을 사랑하고 뜻을 위해서 선두에 서는 사람을, 자기 눈시깔, 자기 몸뚱이는 형편없는 것이 눈을 빤짝이고 몸뚱이에 힘을 줘 가지고 찾고 있어요. 선생님을 자꾸만 싫어하게 되면 빙 돌아서는 거예요. 그런 자동적인 힘이 있기 때문에 문제예요. 암만 반대해도, 반대를 하고 나서도 자기도 모르게 따라간다구요. 반대하며 ‘가지 말라!’ 하면서 따라가요. ‘가지 말라, 가지 말라!’ 하면서도 자기는 가고 있다구요.

일본에도 통일교회에서 떨어진 사람이 많지요? 여기에도 그런 사람들이 많이 왔겠구만. 환고향해 가지고 일본을 구하라고 했는데, 다 도적질해 가지고 갈라져서 없어졌다가 요즘에 기어 들어오더만. 갈 데가 어디 있어요? 마음이 그렇게 끌리는 데가 어디 있나? 정성을 들이고도 부족함을 느끼면서 더 하고 싶다고 더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책임감을 느끼고, 효자?충신?열녀들이 가질 수 있는 심정을 느끼는 그런 사람들이 효자요, 충신?열녀가 아니에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진짜 선생님하고 한번 살아 볼래요? 살아 보고 싶어요, 안 살아 보고 싶어요? 만민하고 어떻게 한 방에서 사나? 영계에 가서 그게 가능한 거예요. 시공을 초월했기 때문에 천년이 오늘이에요. 같이 살 수 있는 거예요. 그 같이 살 수 있는 것, 본래 타락 안 했으면 하나님과 같이 살고 참부모와 같이 살 수 있는 근원이 되어 있으니, 거기에 도달할 수 있는 마음 바탕이 죽지 않고 살아야만 그게 가능한 거예요.

말씀을 들어 가지고 자기들이 변화를 이루었지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나빠졌나, 좋아졌나? 좋아진 게 뭐냐? 문 선생을 사모하는 것이 좋아졌어요. ‘일본 천황을 따라갈래, 문 선생을 따라갈래?’ 하면 ‘문 선생!’ 그래요. 사랑의 마음, 사랑의 방향이 달라졌어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따라갈래, 문 총재를 따라갈래?’ 하면 ‘문 총재.’ 그래요.

아줌마도 그래? *「따라가겠습니다.」응?「선생님을 따라가겠습니다.」어디로 따라가? 무덤으로 따라가? (웃음) 무덤으로 가는 거라구요. 무덤에서 돌아오는 거예요. 틀림없이 돌아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것을 몰랐더라면 아무런 고생도 안 했을 거라구요. 일생 동안 탕감노정을 통과해 나온 생애라는 것은 비참한 거예요. 아무도 그 고통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하이.」아줌마도 알겠어? 학교는 어디를 나왔어?「고코(高校; 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고코? 꼬꼬-! (웃음) 암탉의 울음소리가 꼬꼬지요?

이 할머니, 또 왔구만! 열심분자야, 부열심분자야?「열심분자입니다.」자기 스스로 열심분자라고 하는구만! 선생님은 부열심분자라고 생각하는데, 자기는 열심분자라고 한다구. 선생님이 앞으로 가려고 하면 몇십년이라도 먼저 가서 기다릴 수 있어야 열심분자라고 할 수 있을 텐데, 그렇지도 못하면서 열심분자라고 하면 안 된다구.「영계에 가서….」응?「영계에 가서 열심히 하겠습니다.」영계라면 죽은 다음이잖아, 죽은 다음!

아직까지 사랑의 세계가 얼마나 먼가를 못 느끼지요? 세계를 위하여 일본을 투입할 수 있는 용기가 없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장사 중의 장사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똑똑한 남자라구요. 바보스러운 남자가 아닙니다. 코는 유대인의 코를 닮았고, 눈은 작고 봉황의 눈을 닮았어요. 입은 말이에요, 이것이 두껍지 않아요. 말이 흘러나갈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몸도 납작하지 않고 둥글어요. 어디를 돌려도 잘 돌아요. 무슨 운동이든지 다 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을 보면, 아무리 돈 많은 여자라도 결혼하고 싶은 생각을 하게 되는 거예요. 무슨 병이라구요? 지금까지 상사병에 걸린 여자들이 많았다구요. 그런 것들을 아는 체했더라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을 거라구요. 궤도를 벗어나지 않는다는 각오를 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입니다. 알겠어요?

천국 생활에 적응할 수 있게 훈련해야

지금 몇 시예요? 빨리 돌려보내 주면 좋겠어요, 밤 열두 시가 지난 다음에 보내 주면 좋겠어요? (웃음) 여러분이 앉아서 말씀을 듣는 것은 선생님이 서서 말씀을 하는 것보다 편하지요?「의자에….」의자는 왜? 네가 앉고 싶어? (웃음)

선생님이 쓸데없는 말씀을 했지만 말이에요, 여러분이 일본에 돌아가면 또다시 변해 버리는 거예요. ‘영원히 그렇습니다.’ 하지만 말이에요, 비행기를 타고 가서 나리타 공항에 내리자마자 ‘일본이다. 한국의 수택리와 다르다.’ 하면서 변하는 거라구요. 일본 옷으로 갈아입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게타(下?; 나막신)를 갖고 와라, 조리(草履; 일본 짚신)를 갖고 와라!’ 한다구요. 일본 생활이 좋지요?

그 모든 것들을 버리고 한국 생활의 10배 이상으로 다르게 기뻐할 수 있는 천국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그곳의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훈련을 하겠다고 생각하는 여자가 일본에 없는 거예요. 그렇지요?

일본에 가면 모두 다 뭐예요? 다쿠왕과 신 게 뭐라구요?「우메보시입니다.」우메보시! (웃음) 우메라는 것이 좋지요? 아이를 우무(生む; 낳다)라든가 뭐라든가 말이에요. (웃음) 우메보시! 그 둘만 있으면 밥 먹을 때 다른 반찬이 필요 없지요? 어떻게 그것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다구요. 선생님은 시어서 등골이 오싹한다구요. (웃음)

다꾸왕도 잘 말려서 간을 맞춰 놓은 것을 보면 어때요? 그것도 껍질을 잘라 놓은 것처럼…. 그것은 무가 아니지요? 그것을 일본 사람들은 평생 동안 먹기 때문에 이가 건강해서 오래 사는지, 위장이 건강해서 오래 사는지 모르겠다구요. 세계에서 평균수명이 가장 길지요? 지금 미국에서 발표한 것을 보면 평균수명이 남자는 77세이고 여자는 80세입니다. 일본에는 백 살이 넘은 할머니들이 수천 명 있다고 하던데 정말이에요? 정말이야?「정말입니다.」이 가운데는 백 살이 넘은 할머니가 없어요? (웃음)

인간의 웃는 모양이 서양 사람과 동양 사람이 달라요, 같아요?「다릅니다.」서양 사람은 어떻게 웃어요? (웃음) 인간의 웃는 모습은 모두 다 똑같아요. 우는 것도 똑같지요? 우는 것도, 웃는 것도 똑같습니다. 그거 이상하다구요. 그렇지요? 눈이 깜박거리는 것도 똑같고, 코로 킁킁거리는 것도 똑같고, 그리고 입을 움직이는 것도 똑같습니다. 오관이라고 하는 것은 전부 다 똑같다구요. 뭐가 달라요? 피도 같지요? 약 같은 것도 서양인과 동양인의 차이가 없어요. 0.004가 다른 거예요. 그것은 없어도 있어도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예요. 머리카락 하나가 없어진 것 같은 차이를 가지고 ‘우와, 우리는 훌륭하다!’라든가 뭐라든가 할 수 없어요.

그렇게 훌륭하다는 문화가 하나님이 환영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요? �, 침을 뱉을 수 있는 문화를 가지고 자랑하는 그 자체가 부끄러운 거라구요. 그것을 부끄러워해야 할 텐데 자랑하고 싶어하는 그러한 바카가 없습니다. 바카는 죽지 않으면 뭐라구요?「안 고쳐진다!」바카는 죽어야 되는데 안 죽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죽여 버리라는 거라구요. (웃음) 그러면 대답이 맞지요? 자기 스스로 죽으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자기 스스로 죽으면 부활합니다.

완성적 사위기대를 못 이루면 3대의 열매가 맺히지 않아

지금 한국의 나이로 여든 넷이 되는 할아버지가 말씀하는 일본 말을 여러분이 알아듣는다는 것이 신기하다구요. 보통 사람들 같으면 가끔씩 더듬거릴 텐데 말이에요. ‘어머니’ 할 때 ‘머니’를 잊어버리고 어디에 갔는지 하루 종일 찾아도 안 떠올라서 곤란할 나이라구요. 그렇게 무덤으로 가기 전에 정리하는 거예요.

그런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요? 어린아이로부터 자라서 어린아이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전부 다 잊어버리고 말이에요. 자기 어머니, 자기 남편의 이름까지 잊어버리는 사람은 자기가 지은 죄도 잊어버리고 가는 거예요. 누구든지 그렇게 잊어버려야 할 것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천성은 사랑에 동반되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부부?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완성하는 것이 하나님의 이상입니다. 그 이상권을 이루고 남을 수 있는 자기 자신을 어떻게 지상에서 찾을 것이냐? 그것을 지상에서 잃어버렸기 때문에 지상에서 찾아야 됩니다. 일반 사람들 가운데 그런 것을 찾는 사람은 30퍼센트, 20퍼센트도 안 됩니다. 그런데 통일교회에서는 백 퍼센트 이상이에요. 동위(同位), 하나님과 함께 산다는 말이지요. 동참, 참석합니다.

아버지나 어머니가 울 때는 자기 자신도 울게 되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깊은 곳을 지나가거나 높은 곳을 넘어갈 때, 아들딸도 함께 지나가거나 넘어가서 사랑의 평화권을 이루지 않으면 하나님의 설 자리가 없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과 90각도를 이룰 수 있는 평면의 중심이 없습니다. 사랑의 종착점은 한 점밖에 없어요. 그것은 어디에 가든지 90각도입니다. 뭐 1도만 지나도 큰일이라구요. 전부 다 넘어지는 거예요. 그것을 연장하면 넘어지게 되어 있다구요. 1도만 틀려도 넘어집니다. 수직이 아니면 안 됩니다.

그러한 양심기준을 어떻게 세울 것이냐? 아무리 박사학위 백 개가 되더라도 그러한 기준을 알 리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밝히기 위해서 선생님은 생애를 걸고 나온 거예요. 선생님의 말씀이 틀림없는 사실이냐?

뭐 문 선생이 구세주, 재림주, 참부모라고 하는데 정말이냐? 타락은 자기를 중심삼은 자각으로부터 생긴 것입니다. 선생님은 우주의 공적인 입장에서 참부모라든가, 재림주의 책임을 자각했습니다. 인간시조가 자기를 중심삼고 타락한 이상으로 하나님을 모시는 데 있어서 영원히 변하지 않겠다는 자각을 앞세우고 있는 거라구요.

누구든지 개인 완성, 부부 완성, 그리고 아들딸의 완성으로 사위기대를 이루지 않으면, 3대를 중심삼고 결실되어야 할 열매가 맺히지 않습니다. 나무가 봄에 새싹을 틔워서 여름과 가을의 3계절로 연결되지 않으면 결실되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아들딸로서, 부부로서, 아버지와 어머니로서 말이에요.

마찬가지라구요. 자기의 아들딸이 있으면 하나님과 동위, 동참시켜서 하나님이 품고 입을 맞추게 됨으로써 ‘내 모든 것은 네 것이다.’ 하는 상속이 있게 됩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이 바라시는 이상의 기준을 세우면 대번에 상속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갈라져서 어떻게 할 거예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싸우는 것이 사실이에요, 꿈같은 사실이에요? 너!「사실입니다.」어떻게 그 사실을 부인할 거야? 그렇게 싸우는 곳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실 수 없습니다. 그런 곳은 참부모가 머무를 수 있는 곳이 아니에요.

참부모님과 심정권이 일치되면 천국까지 무사통과

통일교회에 가정맹세가 있는데, 그것은 1번에서 8번까지 어떤 것 하나를 완성하더라도 영계로 선생님이 데리고 갈 수 있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1번이 뭐예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향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해제한다고 했어요, 창건한다고 했어요?「창건한다고 했습니다.」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한다고 했는데, 여러분이 손바닥만한 판도라도 닦아 본 적이 있어요? 심각하다구요. 거짓 천만의 입장에서 하나님의 아들딸이라고 하면서 불효를 하면 안 됩니다. 사실권에서는 엑스(X)라구요. 그것을 여러분이 이룰 수 있다면 선생님이 고생을 안 합니다.

일본에서 재벌의 딸이 선생님한테 목숨을 걸고서 혈서를 쓰고 죽겠다고 한 적이 있어도 손을 안 댔습니다. 100엔짜리면 일년의 학비였는데 일주일에 한 장씩을 쌓아 놓은 거예요. 그러한 여자를 더럽힌 적이 없습니다. 수많은 여자들이 선생님을 유혹했어요. 사탄은 잘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팔십의 할머니로부터 열두 살 이상의 여자들 가운데 선생님의 하숙집에 가서 자고 싶다고 울면서 요동한 여자도 있어요. 새빨간 거짓말 같지요? 뭐 그렇게 생각해도 좋다구요.

통일교회 멤버들 가운데 선생님에 대해서 그러한 심정권을 넘어설 수 있는 여자들이 몇 명이나 되겠어요? 여러분도 자신 있어요? 모두 다 그렇게 되어야 할 것인데, 사진을 찍을 때 보니까 이야…! 욕심으로 시들어 가는 꽃들이에요. 선생님이 천국으로 데리고 갈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없어져 버렸다구요. 본래는 선생님의 뒤쪽이 가장 예쁘게 찍히는데, 그쪽은 모두 다 내버려두더라구요. 선생님의 의자가 밀려서 ‘이거 붙여!’ 해서 붙어도 밀어붙여요, 또.

그것을 원리로 보면 어때요? 누구든지 선생님과 심정권이 일치되면 천국까지 무사통과입니다. 그렇게 사진 한 장이 자기의 생애를 평가할 수 있는 재료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무서운 거라구요. 새로운 전환시대에 있어서 각별한 결심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한 결론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아프게 되면 동네의 여자와 아이들뿐만 아니라 할머니와 할아버지들까지 문안을 올 수 있는 관계를 맺어야 됩니다. 여러분도 그렇지요? 훌륭한 신자들은 아니더라도 선생님이 그렇게 되면 모두 다 맛있는 것이라도 사 드리고 싶은 것처럼, 동네에서 여러분이 그렇게 될 수 있는 인연을 맺을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러면 천운이 보호해 주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부자가 되고 싶어도 안 됩니다. 쓰고, 쓰고, 한없이 쓰더라도 말이에요, 돈이 뒤쪽에서 수십 배로 쌓인다구요.

지금부터 일본에서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인사이동시킨다구요. 내년부터 말이에요. 선생님이 돈이 필요한 것이 아니에요. 일본을 위해서 필요한 거예요. 선교사들이 소학교와 중고등학교를 품고 새로운 교육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오야마다!「하이.」일본 본부에 중고등학교의 교재들을 전부 다 번역해서 준비해 놓으라고 했다구. 그것을 책임지고 대표적인 국가에 보내는 여자가 누구일 것이냐? 모두 다 그렇게 하겠다고 손 들고 맹세해 놓고 숨어 버렸어요. 자기 아들딸이 아니라 세계의 아들딸들을 위한 거라구요.

총생축헌납의 의의

복귀노정은 적당하게 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부터 돌아가면 각별하게 각오해야 됩니다. 일본 나라를 어떻게 해요? 헌납제물로 남길 거예요, 살아 있는 생축헌납물로 남길 거예요? 선생님은 아무것도 안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헌금한다고 그 돈을 아무렇게나 쓸 수 없어요. 그것은 무서운 것입니다. 손을 안 대요. 어머니한테 물어 보라구요.

구약시대에는 제물을 쪼개서 바쳤습니다. 그것은 중요한 동물들이었어요. 양이나 암소들이었습니다. 비둘기처럼 순결하고 귀한 것들을 제물로 바친 거예요. 그렇게 바친 것은 제사장이 처분했는데, 그들은 소유권이 없었어요. 일본을 어머니의 나라라고 하면 어때요? 어머니한테 소유권이 없어요. 한국에 있어서 선생님의 소유권도 없습니다. 미국도 장자인데 소유권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지 않으면 걸려 버립니다.

그래서 일본 여자들이 미국에 가서 교회 목사들을 축복해 주고 있습니다. 타락된 것들을 다시 복귀시켜 주는 거예요. 그러한 운동은 하늘이 바라고 나왔던 것입니다. 알겠어요? 바보 같은 여자가 아니라면 그런 것은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먹고 살 수 없으면 선생님한테 오라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한테는 바다를 맡겨 놓고 있어요. 배 한 척을 1만 달러가 있으면 훌륭한 것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 배로 고기를 잡으면 다섯 사람이 먹고 사는 것은 문제없어요. 그것을 못 하면 내가 가르쳐 줄 거라구요.

산에도 가서 사냥을 하면 생활 문제는 다 해결됩니다. 밭도 어디든지 일굴 수 있는 거예요. 남미 같은 데서도 몇 에이커의 토지는 어디든지 구할 수 있어요. 지금 브라질에서는 큰일이 났어요, 문 선생 때문에. 그것이 그 사람들의 나라가 아니라구요. 자기들이 주인이 되기 이전에 하나님이 주인이었는데 그 하나님을 제쳐놓고 자기들이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브라질 사람들이 주인이 아니라구요.

일본도 마찬가지라구요. 일본 땅의 주인은 일본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이라구요. 그것을 도둑질해서 주인한테 돌려주지 않는 사람들은 역사에 필요 없어요. 그러한 입장에서 미래를 걱정하고 있는 바카야로(馬鹿野郞; 바보자식)들이라구요. 그 나라는 없어지는 거예요. 마찬가지의 공식입니다.

바카야로의 반대는 무슨 야로예요? 반대말도 없잖아요? 비(非)를 붙여요. 비바카야로, 부바카야로, 무바카야로! (웃음) 사전에 반대말을 다 실으려면 그 부피가 엄청날 것입니다. 오모시로이(面白い; 재미있다)면 오모쿠로이(面黑い; ‘面白い’의 엇먹은 말씨)라고 말이에요. 오모시로이와 오모쿠로이가 반대말이잖아요? 알겠어요?

모두 다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알고 있지요? 여러분 스스로 축복받은 사람이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학교에서 모든 학생들한테 100점을 줘요? 학생이 스스로 100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것은 틀림이 없는 거라구요. 어떻게 그것을 알 수 있느냐? 나한테 영계의 성인들이 ‘이렇게 됩니다.’ 하면서 맹세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부정할 수 있는 무엇이 있어요? 여기서 아무리 도다이(東大; 도쿄대)를 졸업한 박사가 있어서 ‘그런 것은 있든지 없든지….’ 하더라도 소용이 없습니다. 도다이(燈臺; 등대)는 깜깜하게 어두울 때 필요한 것이지 낮에는 필요 없는 거라구요.

훈독회를 하면서 맹세를 하라

각별하게 훈독회를 하면 맹세해야 돼요. 하늘적인 책임을 남겨 놓고 관심이 없는 사람은 그 책임이 참소하는 거라구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죽어 버려요. 일본 민족이 망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훈독회를 하라구요. 여러분은 120교회를…. 예수님이 그랬지요? 120명의 평화대사들을 로마에 보내지 못했기 때문에 죽었습니다. 마찬가지라구요. 탕감복귀는 조건이 아닌 것입니다. 실체적인 복귀예요.

하나님이 문 선생을 원수 중의 원수로 취급했습니다. 그 고개를 넘어가니까 사탄은 물론이고 성인들까지 모두 다 굴복하더라구요. 이야, 그것은 위대한 노정이었다는 것을 새롭게 자각했습니다. 참부모로서 부끄럽지 않다는 거예요. 땅을 보고, 하늘을 보고, 만물을 보더라도 그것을 요구하게 되어 있는데, 당당하게 그렇게 되고도 남을 수 있는 선생님이에요. 알겠어요?「하이.」

여러분도 그러한 딸들이 되지 않으면 똑같은 혈통에 연결되는 자녀들이 되지 못합니다. 알겠어요?「하이.」이렇게 말을 꺼내서 선생님이 어머니한테 약속한 돌아갈 시간이 안 맞으면 큰일나요. 쫓겨난다구요. (웃음) 정말이라구요. 약속을 못 지키면 부끄러운 거라구요. 미안할 정도가 아니에요.

그것은 천하를 가르는 싸움입니다. 무슨 하라(原; 벌판)의 싸움이라구요? 막부와 서군(西軍)의 무슨 하라의 싸움이라고 했어요?「세키가하라(關ゲ原; 岐阜縣의 지명, 1600년 이곳에서 있었던 싸움에서 승리한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가 전일본의 실권을 잡게 됨)입니다.」세키가하라의 싸움과 마찬가지예요. 지게 되면 나라를 옮겨야 됩니다. 마찬가지예요. 뭐 주저할 여유가 없는 거예요. 정정당당하게 전진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걸어가는 것을 보면 몇 살의 남자로 보여요? (웃음) 딱, 이것이 맞아요. 쓱쓱쓱 하면 휙…! 선생님이 하고 있는 운동은 늦으면 12분이 걸리는 거예요. 7분에 끝나요. 일어나지 않고 이불 속에서도 그 운동을 할 수 있어요. 그것을 보고 어머니가 웃어요. 그런 운동이 세상에 어디 있느냐고 말이에요. 10년, 20년 하고 있기 때문에, 어머니는 날마다 아프다고 하면서 약을 먹지만, 선생님은 약도 아무것도 필요 없는 거예요. 팔팔합니다. 그런 운동을 하면 좋을 텐데, 선생님이 가르쳐 주면 모두 다 도둑놈이 돼요.

선생님의 손이 할아버지의 손처럼 되어 있는데 말이에요, 손도 그렇게 크지 않아요. 발도 안 커요. 그래도 달리는 것도 빠르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요. 철봉에 매달리면 지금도 걸고 넘어가요. 일신을 수습하지 못하는 사람은 넘어지기도 하고 흘러가 버려요. 운동을 안 하면 안돼요.

깜깜한 고생길을 걸어 미국과 세계가 따라올 수 있게 되었다

여러분 가운데 부부라고 자랑하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자랑하지 않는 사람들, 손 들어 보라구요! (웃음) 솔직은 정직과 통해요. 훌륭한 부부가 되어서 선생님 같은 아들을 하나 낳아서 성공시켜 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웃음)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그거 간단하지 않아요. 바다를 건너가는데 나침반도 아무것도 없는 것과 같습니다. 깜깜한 고생길을 걸어온 선생님입니다.

그렇게 잘생기지도 않았는데 내 자랑을 하게 되면 밉지 않아요? 자기 자랑을 하는 부모는 없을 것인데 말이에요. 국가의 대표들 가운데도 그런 사람은 없어요. 그래도 당당하게 자신감을 가지고 말씀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담은 만물 가운데 자기 자신을 자각해 가지고 타락했기 때문에 천주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하나님의 심정권으로 승리해서 자각한 것인데, 보통 사람들이 여기까지 도달하려면 몇천년이나 걸리는 거예요. 누구든지 길지 않은 일생 동안에 여기까지 넘어온다는 것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가장 훌륭한 남자라는 것이지요. 하나님도 감탄하시는 거예요. 선생님한테 졌어요, 하나님이. 사탄도 졌어요. 일본은 어때요? 질 것 같아요, 이길 것 같아요? 일본 나라가 질 것 같아, 이길 것 같아?「이길 것 같습니다.」응?「이길 것 같습니다.」일본 나라가 이길 것 같아? 응? 이길 것 같아?「하이.」그럴 수 있는 자신이 없잖아? (웃음) 이런 바카가 아직까지 남아 있다구. (웃음)

지금 미국과 세계가 선생님을 따라오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지팡이를 짚고 어느 동네든지 찾아가면 서로가 먼저 모시려고 하는 무리들이 기다리고 있다구요. 정말이라구요. 그렇다고 생각해요, 안 해요?「생각합니다.」너는 바카잖아! (웃음) 자, 여러분이 상사병에 걸린 이상으로 선생님의 얼굴을 찬찬히 잘 관찰했습니다. (웃음) 그렇지요?

선생님이 젊었을 때는 스마트했다구요. 그래도 선생님은 유행 같은 것을 따르지 않고 아무렇게나 하고 다녔어요. 지금도 그래요. 넥타이 같은 것을 안 매요. 그것을 맨다면 최고의 것을 매야 돼요, 최고의 것. 구두, 양말, 넥타이 등을 전부 다 말이에요. 선생님은 보는 눈이 세밀합니다. 수십 미터 끝에 1센티가 어긋난 것을 보고도 감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글씨를 쓴다든가 그림을 그리는 데 있어서 선생님이 전부 다 깅노(金の; 금의) 메달을 가지고 있어요. 깅타마(金玉; 불알)가 아닙니다. (웃음) 왜 웃어요? 알겠어요?「하이.」

오늘이 기쁜 날이에요, 슬픈 날이에요?「기쁜 날입니다.」기쁜 날이면 큰소리로 웃어 보라구요! (웃음) 눈물이 나오잖아요? (웃음) 그러한 기쁨의 날로서 골육에 새겨 가지고 일생 동안 잊혀지지 않을 수 있는 기억으로 남겨야 됩니다. 선생님도 그래요. 영계를 통하면서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것을 잊지 못하기 때문에 이렇게 갈 수 있는 거예요. 아무리 선생님이 도망을 가려고 하더라도 반드시 하나님은 도망가지 않을 수 있도록 수습해 주시는 거라구요. 손해가 없습니다.

옛날에 한국이나 북한에서 선생님이 전도한 사람들을 귀하게 쓰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이 감옥에 들어갔을 때 모두 다 도망을 가 버렸어요. 그런데 얼굴이 똑같고, 목소리도 똑같고, 그리고 걸음걸이도 똑같지만 이전의 그 사람들보다 수십 배 더 훌륭한 남자와 여자들이 들어와 있는 거라구요. 손해가 아니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말하는 대로 따라와 가지고 손해를 보는 사람은 한 마리도 없습니다. 뭐 경험을 해봐서 알잖아요?

암만 반대받아도 통일교회 신앙을 체휼하면 가는 방향이 안 변해

훈독회 때 선생님의 말씀을 들어 보면 감동적이에요, 부감동적이에요?「감동적입니다.」(웃음) 너무 감동을 받으면 남편이 도망을 가는 거라구요. (웃음) 그렇게 자동적으로 끌려오는 거예요. 어느 누가 지시를 하지 않더라도 말이에요. 아무리 억지로 북극과 남극을 가리키는 나침반의 바늘을 돌려놓아도 대번에 제 방향으로 돌아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반대를 받더라도 통일교회의 믿음을 체휼한 사람들은 그 방향이 변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지옥에 떨어지더라도 휙 올라가는 거예요. 거기에 머리가 달라붙어 있으면 발이 먼저 올라가는 거라구요. 선생님의 이와 같은 훌륭한 거짓말도 잘 들어 두면 좋다구요. 알겠어요? 거짓말일지도 모릅니다. (웃음)

선생님은 눈이 작고 코가 이렇게 생겨서 어느 누구의 말도 안 듣습니다. 한번 결심하면 말이에요. 하나님이 쓸만하니까 선생님을 세워서, 아무리 일본이 핍박하고 세계가 핍박하더라도 전부 다 물리쳐 버리고 평탄한 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그러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한번 해방의 주인공으로서 활동하고 싶어요, 활동하고 싶지 않아요?「활동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누가 그렇게 시켜요? 여러분의 아버지, 오빠, 남편이에요? 남편이 명령해 가지고 갈 수 없습니다. 문 선생의 듣기 싫은 말씀을 듣느냐 안 듣느냐 하는 데 달려 있는 거예요. 절반 정도, 3분의 2정도 가 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입니다. 사탄권에서 국가를 넘어가 보지 않으면 자기 갈 길을 알 수 없어요. 선생님이 이러한 생애의 흔적을 남기는 것은 뭐예요? 선생님 생애의 승리적인 기록이에요, 승리. 그것을 무시하면 모두 다 걸려 버립니다.

너는 글씨를 쓸 수 있어, 글씨? 글씨를 잘 써?「하이?」글씨를 잘 쓰느냐 말이야.「못 씁니다.」못 써? 여자니까 뜨개질이 좋아?「전혀 못 합니다.」손을 보니까 안 하기 때문에 못 하는 것이지, 하면 잘 할 수 있게 생겼는데 못 해? 뭘 좋아해?「료리(料理; 요리)를 좋아합니다.」아, 요리를 좋아해? (웃음) 요리(洋里)는 서양 동네를 말하는 거예요. 자, 알겠어요?「하이.」

뭐 전부 다 듣고 올바른 방향에 맞게끔 자세를 갖추었고, 달리라고 하면 달릴 수 있게 되었고, 앉으라고 하면 앉을 수 있게 되었고, 누워서 뒹굴라고 하면 누워서 뒹굴도록 되었기 때문에 말이에요, 선생님이 고별의 유언을 전하겠다구요. 고별의 무슨 말이라구요? 유언!「유언!」그것을 듣고 싶어요, 안 듣고 싶어요? 지금 헤어지면 언제 만날지 모른다구요.

지금 선생님은 하는 일이 없어요. 일생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기 때문에 육신이 지쳐서 좀 쉬려고 생각하는데, 어디에 가서 쉬겠어요? 쉬려고 하면 간단해요. 바다와 산밖에 없는 거예요. 바다에 자연적인 것들이 많이 있고, 산도 그렇다구요. 인간세계는 뭐 전부 다 알았습니다. 일본의 긴자라든가 궁전 같은 것에도 관심이 없다구요. 자연 가운데서는 봄이 되면 틀림없이 꽃이 피고, 여름철에 자라서, 가을에 열매를 맺습니다. 그러한 자연의 법칙에 따라서 사는 것이 천국과 통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누구든지 부부끼리 여행하다가 죽고 싶어하지요? 그것이 이상이지요? 일본열도가 무슨 벌레를 닮았다구요?「무카데(むかで; 지네)!」뭐라구?「무카데!」무카데? 아무것도 안 가지고 있는 손을 무카데(無荷手)라고 하잖아요?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지금부터 잘 들으라구요! 지금부터 훈시예요! 첫 번이 뭐냐 하면….

세계지도자회의 지시사항

一. 국가체제의 단일화

*국가체제를 단일화시키지 않으면 안 돼요. 여러분의 마음과 몸이 하나되었어요, 싸움판이 되었어요? 단일화되어 있어요, 복잡하게 되어 있어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가장 먼저 해결해야 될 문제가 그거예요. 영계와 지상도 일체입니다. 영계에 있는 모든 조상들이 결의한 내용을 지상에 전달해 주고 있다구요. 그대로 이행하지 않으면 안 돼요. 알겠어요?「하이.」

가정에서 여자가 주체예요, 남자가 주체예요? 영계와 지상 가운데서는 영계가 주체예요, 지상이 주체예요? 문 선생이 영계를 주체권에 세워서 지상을 정비하는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이전과 완전히 달라요. 영계를 모르면 낙제생이 되는 것입니다. 국가 체제를 어떻게 변화시켜 나갈 것인가를 모르면 일체를 이루는 것은 영원히 불가능합니다. 그것을 어디부터 시작할 것이냐? 심신일체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모두 다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어요. 몸과 마음이 싸우지 않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그것을 자기 자신이 컨트롤해서 싸우려고 하는 몸을 마음대로 컨트롤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자연히 낙제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결론이 내려졌어요. 그것이 정말이겠어요, 부정말이겠어요?「정말입니다.」

참부모라면 정말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돼요. 언제든지 헤어지면, 선생님은 선생님 나름대로 갈 수 있는 길을 가는 거라구요. 아들딸의 교육을 전부 다 맡겨 두고 있는 거예요. 국가 자체가 교육해야 됩니다. 지금 선생님을 아무리 따라오려고 하거나 헌금을 하더라도 선생님한테는 필요 없어요. 선생님은 영계와 지상천국을 중심삼고 국가들을 묶어 나가는 책임을 수행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싸우는 차원까지 내려가서 구해 주어야 되는 책임은 끝났습니다. 그러니까 기도를 하면서 죄를 용서해 달라고 하던 시대는 지나가요. 제4차 해방권을 이룬 통일교회의 주체성을 중심삼고 축복의 중심가정 누구누구의 이름으로 간절히 아뢴다고 하면서 보고하는 시대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참소할 수 있는 것이 없는 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한이 아들딸을 교육할 수 있는 교재를 못 만든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분명하게 가르쳐 주는 거예요, 선생님이. 틀림없는 천국의 교본입니다. 누구든지 몸과 마음의 일체권을 이루지 못하면 가정권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이 없습니다. 선생님이 일본 말을 하고 있어요, 한국 말을 하고 있어요? 한국 말이에요, 일본 말이에요? 일본 사람들이 많아서 일본 말을 했는데 잘못했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웃음)

한국 사람들, 손 들어 보라우! 한국 사람은 안 듣더라도 내가 돌아와 가지고 다시 교육할 수 있어요. 일본 사람은 가게 되면 언제 다시 만나게 될지 모른다구요. 일본은 내가 가서 교육할 수 없잖아요? 알겠어요?

부부싸움을 하면 기도하고 탕감하라

*지시사항의 첫 번째가 무엇이냐 하면, 국가체제의 단일화를 이루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국가라고 하면 하나님의 국가라구요. 일본 나라가 아닙니다. 영계와 지상의 일체권에 합당한 개인은 심신일체를 이루지 않으면 안 돼요. 일심?일체?일념을 앞으로 상속해 가는 거예요. 상속해 가요, 안 가요? 그것을 상속해 가지 않아도 좋다고 하는 사람은 그렇게 해도 좋아요. 자유라구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상속해 가고 싶다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라!「하이.」음, 저녁에도 아침과 같은 용기가 있기 때문에 희망이 없지도 않다! (웃음)

심신일체! 부부싸움, 일년에 몇 번을 해야 돼요? (웃음) 공식적으로 결정해 두라구요! (웃음) 아들딸이 엄마가 우는 모습을 보는 경우가 일생 동안 없어야 돼요. 부부 사이에 일생 동안 성가신 일도 있고 말이에요, 마음이 안 맞을 때도 있는 것은 공식이라구요. 그런 것이 없는 것이 비공식이에요. (웃음) 비공식에서 공식을 내는 것이 간단해요? 그것이 안 되었던 거예요. 그것이 숙제라구요. 사실입니다.

선생님도 만17세의 딸 같았던 여자를 데리고 와서 천주의 어머니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한 것이 간단하지 않았던 거라구요. 젊은 여자라서 욕심도 많았으니까 말이에요, 청춘이 덧없이 흘러간다고 아쉬워한 거예요. 그래서 할아버지 같은 남편이 투덜거리면 도망을 갔던 거라구요. 그러한 경우가 없지 않을 수 없었던 거예요. 그것을 30분 이내에 소화해서 포용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주체성을 가지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하나님도 그렇겠지요? 아들딸을 복귀하면서 언짢은 것들은 잊어버리고 좋은 것들만을 쌓아 두시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위해 주고 사는 길밖에 없는 거예요. 어머니는 똑똑한 여자지요? 얼굴 모습을 보고 대번에 느끼는 거라구요. 빨라요. 영적인 감각이 빠르다구요. 그러한 여자한테 훌륭한 남편이 된다는 것이 쉽겠어요, 어렵겠어요? 저렇게 어머니가 스스로 되었어요, 선생님이 고생해서 저렇게 되도록 만들었어요? (웃음)

문 선생의 아내인 한학자 여자가 말이에요, 저렇게 훌륭하게 된 것은 문 선생 때문이라는 것이 세계적인 결론이라구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해요?「그렇게 생각합니다.」(웃음) 그렇지도 않겠지요. (웃음) 여러분한테 좋은 것이 있으면 선생님한테 갖고 와요, 어머니한테 갖고 가요?「아버님한테 가지고 갑니다.」(웃음) 입으로는 그렇게 말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거라구요. 그것을 뒤집어야 됩니다.

아버님은 아버님 나름대로 혼자 딱 정하고 있고 말이에요, 어머니는 수수작용을 하면서 맞춰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맞출 수 있도록 누가 투입하느냐? 하나님이 복귀를 중심삼고 천년 만년 투입하고 잊어버리시듯이, 남편이 모든 것을 투입하고 잊어버리지 않으면 훌륭한 가정이 될 수 없습니다. 그것이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씀입니다.」

일생 동안 살면서 아들딸한테 눈물을 보이지 말라구요. 그렇게 교육하고 있어요, 선생님은. 뭐 기분이 나쁘거나 부부싸움을 할 것 같으면 기도하라는 거예요. 탕감해야 됩니다. 아침에 그렇게 되었으면, 저녁에 남편이 돌아올 때는 시집을 올 때처럼 희망찬 얼굴로 맞이해야 됩니다. 그거 간단하지 않습니다. 교육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서 일생 동안 함께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결혼이라고 하는 것은 남자나 여자의 마음을 우주에 전시하는 것이지요. 그것을 몇 번이나 하게 되면 전후 좌우가 뒤집어져요. 오로지 한 번을 전시해서 우주 가운데 정착되어야 했던 것이 아담이 타락하기 이전의 가정이었다구요. 그것은 이론적으로 틀림이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하이.」

여자 앞에 부끄러운 행동을 하지 말라

첫 번째가 뭐라구요? 국가체제의 단일화! 지금부터 여러분의 아들딸은 신학교를 졸업시키지 않으면 안 돼요, 신학교. 알겠어요? 몸과 마음이 싸우는 것을 모르니까 말이에요. 통일교회의 신학교에서 배우는 기준에 따라서 몸을 완전히 깨 없애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다시 만들어야 됩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서는 단식 같은 것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제물이 되는 거예요. 40일 동안 금식하면서 하늘로부터 양심에 인간시조가 타락하기 이전의 완성된 힘을 받으면 몸을 주관하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알겠어요?

그러한 경지에 들어가면 부부생활을 못 하는 거예요. 그것이 말을 안 들어요. 부부생활을 할 때 여자가 남자를 괴롭혀요, 남자가 여자를 괴롭혀요? 대답하라구요! (웃음) 네 남편은 어때? 네가 강한 여자라서 남자를 괴롭혀? (웃음) 네 남편은 뚱뚱한 남자가 아니지? 야위었지? 그렇지? 그래서 물어 본다구! 어느 쪽이 괴롭혀? 네가 남편을 괴롭혀, 남편이 너를 괴롭혀? 뭘 생각해? 몰라? (웃음) 남자가 괴롭히게 되어 있다구. 천사장의 혈통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남자들, 잘 들으라구요! 여자 앞에 부끄러운 행동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할아버지는 어때요? 과거에 여자한테 부끄럽지 않게 당당하게 살아 왔어?「그렇다고 생각합니다.」그렇다고 생각한다면 자신이 없잖아! (웃음) 그렇다고 생각한다는 것은 실제로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구. 그렇지 않다는 뜻이 얼마든지 들어갈 수 있는 거야. 정말로 그렇다면 ‘그렇습니다.’ 해야 되는 거라구. 알겠어요?

천주주관을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을 완성하라! 선생님이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느냐? 땅 끝까지 돌면서 여자들의 유혹이 있어도 안 걸렸어요. 선생님이 젊었을 때 일본에 가서 땀을 흘리면서 고생했는데 여자들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다구요. 선생님이 나쁜 짓을 하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었던 환경 가운데서 일본 여자들을 보호한 것입니다.

지금도 그렇다구요. 원수 국가인 일본 여자들을 교차결혼시킨 선생님은 일본 여자들을 어머니의 이상으로 세우겠다고 결심하고 있어요. 섬나라인 일본의 문화는 영국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좌측통행이지요? 마찬가지라구요. 군대는 독일, 법률은 이태리와 연결되어 있어요. 전부 다 흉내를 내고 있다구요. 지금부터 정리해야 돼요, 정리! 그렇게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과 아버님을 부를 수 있는 자격이 없어요. 알겠어요?「하이.」

국가체제의 뭐라구요?「단일화!」단일화! 지금부터 교회 책임자들은 경제의 모든 것을 총괄해야 됩니다. 일본의 사업체와 교회는 별개로 되어 있지요? 그래서 통일산업도 문제가 되어 있는 거예요. 반드시 사업에 관해서 보고가 있어야 됩니다. 주인이 모르면 안 되는 거라구요. 주인도 모르게 마음대로 하면 큰일납니다. 알겠어요?

二. 언론체제의 단일화

종교계와 언론계는 완전히 반대예요. 그것은 리버럴(liberal; 자유로운)한 사상을 가지고 종교를 부정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곽 상(さん)을 중심삼고 미국에서 언론인대회를 했어요. 유명한 대가리들, 좋은 머리를 가지고 있다고 자랑하던 언론인들을 끼익 깨 버렸어요. ‘입을 열고 질문해 봐라!’ 하면서 말이에요.

선생님이 세계 제일의 언론기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은 세계 최고입니다. 민주세계의 모든 국가들을 단번에 통일시키려고 그것들을 선생님은 대기시키고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나라가 없어요. 하나님의 나라가 있으면 그 나라가 개재해서 지도할 수 있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기다려!’ 해서 지금까지 기다려 왔어요. 그런데 지금부터 정리해야 됩니다.

워싱턴 타임스 사장의 말을 들었어요?「예.」지금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이 세계의 언론계에서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는가 하는 것을 말이에요. 선생님이 그렇게 준비하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했는가를 여러분은 상상도 못 할 거라구요. 16개국의 재벌들이 하나되어서 문 선생의 텔레비전 회사를 빼앗으려고 했습니다.

거기에 뭐예요? 일본에서 제일 유명한 회사가 뭐예요?「엔 에이치 케이(NHK)입니다.」회사라구요, 회사! 언론계가 아니고 말이에요. 대답해 봐요!「소니입니다.」소니, 그리고 뭐예요?「나쇼나루!」나쇼나루!「도요타!」(웃음) 도요타! 아, 웃지 말고 전부 다 대답해 보라구! 맞을지, 안 맞을지 말이에요.「미쓰비시!」미쓰비시, 미쓰비시다! 미쓰비시가 아시아를 대표해서 문 선생의 라디오 회사를 매수하려고 16개국의 부자들을 모아서 선생님을 봉쇄했는데, 끽…! (웃음) 하나님이 손을 대면 단번에 흘러가 버린다구요. 깨끗이 말이에요. 그거 유명하다구요.

워싱턴에 가면 언론계의 중심으로 되어 있는 데가 뭐라구요? 무슨 클럽이라구요?「프레스 클럽!」프레스 클럽! 그 지붕에 있는 송신용 원반 안테나가 선생님의 것이라구요. 수백 개 국가로 송신되는 것을 전부 다 감정하는 것을 우리가 하고 있는 거예요. 공산당인가, 무엇인가를 분별하면서 말이에요. 더 이상 말씀을 하더라도 전부 다 모를 테니까 그만두자구요! (웃음)

언론세계의 체제를 단일화시켜야 됩니다. 앞으로 인터넷 신문으로 하나가 된다구요. 엉망진창으로 귀찮은 것, 하늘 편에 맞지 않은 것, 이상세계에 맞지 않은 것, 자기 나라의 이익을 위해서 활용할 수 있는 그러한 것들은 전부 다 필요 없는 것들이에요. 뭐 사라져 가는 거라구요.

요전에 일본 책임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 와서 ‘일본에서 헌금하면 전부 다 세계를 위해서 쓰는데 아무런 효과도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워싱턴을 한번 돌아보니까 그 동안에 헌금했던 것보다 몇십 배를 더 헌금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내가 잘못했다.’ 하던 소리를 선생님이 들었다구요. 무서운 조직입니다. 알겠어요?

여자들이 모든 역사를 대표하는 분의 이름에 상처를 입히면 안 됩니다. 해와국가는 3개국을 희생시켜서라도 선생님이 성공할 수 있도록 고속도로를 닦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천국으로 직행할 수 없어요. 국가체제의 단일화를 여러분 자신들부터 생각해야 됩니다. 일본으로부터 한국에 와서 생활하는데, 일본에서 생활하던 것처럼 자유천만한 해방의 심정을 가지고 한국에 플러스시킬 수 있는 무엇을 남기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영계가 인정할 수 있는 실적을 남겨야 돼요. 원리노정은 밟아 가는 거예요. 원리를 안 이상에는 밟아서 넘어가지 않으면 다른 길이 없습니다. 알겠어요?

국가체제의 단일화, 그리고 뭐라구요? 언론계의 단일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인터넷 신문사를 만들어야

주동문!「예.」신문사, 새로운 신문사 뭘 만들라고 그랬나?「인터넷 신문입니다.」인터넷 신문을 빨리 해야 돼! 알겠어?「예.」알겠나? 곽 서방!「예.」알겠어?「예.」빚을 져서라도 하라구! 돈이 없으면 나한테 빚을 지겠다고 해서라도 하라구!「예.」*뭐 얼마 안 들어간다고 했잖아? 신문을 안 하면 말이에요, 선취권을 취할 수 없지요?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왜 웃어?「한국 사람한테 일본 말로 말씀하시니까….」한국 사람도 알아들어! 너희들은 모르지만. (웃음) 알아듣기 때문에 내가 얘기하는 거야! 일본 간나들한테 지지 말고 빨리 해라 그 말이야! 괜히 웃어? 선취권, 프라이오리티(priority; 선취권)를 다 아는 거야, 전부 다. 모르고 얘기하는 줄 알고 있어! 악수나 한번 해볼까? 악수하자는데 왜 손 안 내놓아? 궁둥이를 만지더라도 싫다는 거야. 공자가 보면 기뻐하겠나, 슬퍼하겠나?「좋아합니다.」이 쌍간나들, 뭐 좋아하기는!

*언론계, 언론체제를 단일화시키지 않으면 안 돼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언론계도 책임을 두 사람이 지면 안 돼요. 한 사람이 지는 거예요. 마음 같은 눈과 몸 같은 눈, 둘이 하나예요. 세상은 페어시스템, 쌍쌍제도로 돼 있으니 주체 없는 대상은 흘러가 버려요. 사탄이 타고 앉아 가지고 흘러가 버려요. 이건 불가피한 논리예요. 알겠지요?「예.」

아버지 어머니가 있으면 아버지 어머니가 주인이니 자식은 아무리 대통령이라도 인사해야 돼요. 인사하고 나서, 어머니한테 잘못하면 교육해야 돼요 ‘내가 볼 때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그런 예법을 알아야 돼요. 그게 중요해요.

三. 교육체제의 단일화

그 다음에 교육이에요. 국가 페이스에 단일화하면 전통이 되고, 그 다음에 언론계의 전통이에요. 앞으로 언론계와 국가 단일화를 중심심아 가지고 그것을 교육해야 돼요. 그것이 전통이 돼요. 이 둘이 없으면 안 돼요. 사회를, 국가를 지도할 수 있는 것이 언론계이고, 또 그 나라를 지도할 수 있는 것이 교육이에요. 언론과 교육은 절대 필요해요. 그 나라의 전통적 사상과 세계적 사조를 중심삼은 양면 교육이 필요한 거예요. 이게 전통이 되는 거예요. 그것을 중심삼고 교육해 가지고 그 다음에 실천해야 돼요.

실천이 뭐냐 하면, 금융관계를 단일화시켜야 돼요. 북한의 금융관계도…. 그래서 아까 얘기했지요? 특별지구가 생기는데 어떻게 손을 대서 우리가 선취권의 기반을 닦느냐 하는 그런 생각을 안 하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국가체제 단일화, 언론체제 단일화, 교육체제 단일화! 그렇기 때문에 대학교도 세계의 어느 학교에도 없는 것을 만드는 거예요. 알겠나, 선문? 어머니가 할 것을 내가 어머니 대신 시키는 거예요. 여자가 천사장들을 거느려 가지고 잘 지시해서 말을 타겠다면 태울 수 있게끔, 교수들이 엎드려 가지고 태워 주겠다고 할 수 있게끔 돼야 된다구요. 그렇게 안 돼 있지요?

이제는 후계자를 길러야 돼요. 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말이에요. 교육하는 방법이 뭐예요? 전통을 중심삼고 교육, 그 다음에 뭐라구요? 실천이에요. 실천하는 것이 금융관계예요.

四. 금융계 단일화

앞으로 정치는 없어져요. 경제와 유통구조예요. 체육과 문화와 경제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은 금융관계예요. 체육 하려면 돈이 필요하고, 문화활동을 하려면 돈이 필요하지요?「예.」

그렇기 때문에 세계 체육계가 피폐해 갔던 것을 올림픽이 나와서 살려 줬고, 월드컵이 살려 줬어요. 그러니까 금융관계가 중요한 거예요. 유정옥, 어디 갔어? 일본에 은행 만들 것을 준비하고 있지?「일본 자체가 어려워서…. 그냥 그대로 추진은 하고 있습니다.」추진해야지. 자기들이 하지 않으면 내가 지시해야 돼. 자, 이게 다 필요한 거라구요.

이런 것이 전부 다 준비돼 있음으로 말미암아 평화대사가 어디에 가든지 자유가 돼요. 평화대사가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거예요. 어느 나라에 가든지 단일체제가 됐으니, 하늘나라의 영적 세계와 일치돼 있으니 그것을 배웠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지 보조를 맞출 수 있고, 그 다음에 어디 가든지 언론계를 대해서 교육할 수 있어요. 단단히 하라구요. 단단히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평화대사 교육을 명년부터 본격적으로 해야 되겠어요. 하는 데는 3국이 하나돼 가지고 하는 거예요. 국회의원들이 1만 명이 되면 1만 명의 3분의 1인 3천3백 명씩 한국에 데려다가, 3개국을 섞어서 추첨해서 데려다가 교육하는 거예요. 추첨하는 거예요, 1, 2, 3! 1이 한국이라면 한국하고 관계를 맺고, 2는 일본, 3이라면 미국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암만 미국 사람이라도 미국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이래 가지고 교육해서 체제가 돼야 돼요. 미국 놈들이 자기가 제일이라고, 꼬리를 젓고 올라갈 수 없어요. 그건 나밖에 할 사람이 없다구요. 곽정환도 안 되고, 주동문도 안 돼요. 선생님이 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정면적으로 도전하고 들이 깔 수 있어요. ‘무슨 수작이야? 이 녀석들! 세상에 뭘 남기고, 인류 앞에 남길 것이 뭐 있어? 도적놈의 새끼들!’ 나는 영계에 부끄럽지 않아요.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아요. 내가 영계에 기도해서 ‘하나님, 도와주소. 성인들을 규합해서….’ 이런 것을 원치 않았어요. 자기들이 원했지요.

五. 평화대사 착지

그 다음에 평화대사 착지! 여러분이 이제 해야 될 것은, 어제도 기념일 행사에는 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3개 부처가 하나돼야 된다고 했지요? 통일교회 제사장, 그 다음에?「족장입니다.」족장! 교회는 나라를 위해서 가는 거예요. 제사장이니까 족장을 지도해야 돼요. 평화대사도 나라를 못 찾았으니 교회 제사장의 말을 들어야 돼요. 그게 원칙이에요. 이 셋이 절대 하나돼야 돼요.

그러면 그 책임의 중심이 누구냐 하면, 여러분 교회 책임자들이에요. 마음 분야니 좌우를 교육시켜야 돼요. 족장이 바른쪽이라면 대사는 왼쪽이에요. 그래서 삼위기대에 하늘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통 앞에 사위기대가 되는 거예요. 원리관적이니 이게 불가피한 거라구요.

평화대사 착지! 뭐라구요?「평화대사 착지!」착지는 어떻게 하느냐? 통반격파 위에 앞으로 결의문을 채택해서 발표해 버려야 돼요. 우리 면 전체 휘하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개인적이요, 가정적이요, 통?반을 넘어서 면까지 결의문을 채택한다 이거예요. 이래 놓아야 가정이 들어간다구요. 알겠어요?

그 다음에 그것을 결의하고는 올라가는 거예요. 국가 메시아예요. 군에도 통?반이 있지요? 마찬가지예요. 이것을 하면 군에도 그렇고, 서울에도 그렇지요? 반?통?동이 돼 있지요? 마찬가지 조직이니 이것 공식화시킨 것을 군에 가서…. 수가 많을 뿐이지요. 전 군내에 평화대사, 종친장, 군에서 제일 큰 종친회가 있으면 특별히 의논해 가지고 셋이 모여서 임명하는 거예요.

이 군에는 박 씨가 제일 많으니 박 씨를 중심삼고 본부로부터 지령을 내려서 아무 군에 족장대리를 임명한다 이거예요. 우리가 만들어서 나눠 주고 임명시키는 거예요. 그걸 이제 돌아가서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말이 아니에요. 실천이에요. 내일 평화대사들이 모인다구요. 한국에 있는 책임자들은 전부 다 청평에 가야 돼요. 가서 제사장들이 돼야지요?「예.」족장들도 오라고 그랬나?「오라고 하겠습니다.」에이, 이 사람아!「평화대사 중에 족장도 있습니다.」몇 사람이 있지.

5단계의 결의대회를 하라

이번에 뭐예요? 5단계예요. 개인을 중심삼고 결의문을 선포해야 돼요. 개인도 마음 오관과 몸뚱이 오관이 싸우지요?「예.」몸뚱이의 생식기와 마음의 생식기가 싸워요. 그놈의 생식기가 자기 갈 길을 남겨놓고 곁눈을 왔다갔다하지요. 여자나 남자나 다 그렇잖아요? 여자나 남자나 그것 문을 열기 위해서 수고하는 것이 생활의 80퍼센트예요. 이 위험천만한 세계에서 어떻게 방비할 거예요?

몸 마음이, 10관이 싸워요. 12관이 싸운다구요. 하나님도 남성이니까 생식기가 있겠나, 없겠나? 물어 보라구요, 있나 없나. 있겠나, 없겠나?「있습니다.」그것을 무엇에 쓸 거예요? 아담 생식기의 마음이 되는 거예요. 어머니 생식기의 마음이 되는 거예요. 생식기의 마음이 돼 가지고 첫날 결혼을 마음이 먼저 체휼하고 기쁨과 더불어 몸이 공명해 가지고 하나되는 거예요.

종적 횡적 기준이 어디에서 일체 되느냐? 생식기에서 각도가 맞아야 돼요. 공적인 사랑을 해야 된다구요. 총장, 알겠어요? 결혼을 안 했으니까 모르겠구만. 알겠나? 그 기관이, 종횡이 어디에서 합하느냐 하면, 부부 사랑하는 첫날밤부터 그것이 맞아야 돼요.

결혼할 때 묻는 것이, 남편 아내가 서로 묻는 것이 ‘나를 절대 믿습니까?’ 그래요. 그게 첫 번 질문이에요. 하나님과 같이 절대신앙해서 절대사랑해야 돼요. 절대신앙하는 데는 절대사랑의 문이 달려 들어온다구요. 그 다음에 절대사랑하게 되면 절대복종이에요. ‘무엇이든지 죽을 일도 합니다.’ 그 말 아니에요? 그 셋이 합해 가지고 가죽과 같고, 살과 같고, 뼈와 같은 거예요. 살과 뼈와 골수와 마찬가지예요. 3층으로 되어 있어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혼자 살 수 없어요.

그러니 개인을 중심삼고 결의대회 해야 되겠나? 자기 3대 조상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손자까지 낳아 가지고 결의해야 돼요. 그것 하고 나서 가정 결의대회 하게 되면 오라고 해서 개인 결의를 한꺼번에 해 가지고 넘어가서 가정 결의를 해야 돼요. 그 다음에 씨족 결의예요. 7대 12촌까지 넘어가야 돼요. 그래야 13수에 넘어가는 거예요. 가정이상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거 다 원리에 맞는 거예요. 그러니까 종족적인 축복을 안 해 가지고는 안 돼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자기 어미 아비, 형제들을 축복 못 하면 안 된다구요. 알겠나?「예.」

안 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교회 책임자, 제사장 자리를 다 내놓으라구요. 순식간에, 금년 내에 다 끝내야 되겠다구요. 금년 12월까지 끝내라고 지시했다구요. 알아요, 몰라요?「알겠습니다. 알고 있습니다.」알고 있어?「예.」7월 초하루부터예요.

단일체제, 국가, 언론, 교육, 그래 가지고 금융, 경제도 단일체제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정치체제는 없어져요. 국책이니 정치노선이 없다구요. 공식대로 사는 거예요. 가정 확대의 세계에 프로그램이 다 짜여져 있어요. 위해 사는데 정치가 뭐 필요해? 정책이 뭐 필요해? 정책이 없어져요. 관리체제로 넘어간다구요. 알겠어요?「예.」

야당 여당과 종족을 교육하라

싸우는 야당 여당을 날려 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면에서부터 군에서부터 도, 도와 시가 연결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중앙, 수도권이에요. 국회의원 한 사람을 중심삼고 30명이 둘러싸 가지고 하는데, 국회의원을 중심삼은 거기에 소속한 도면 도에, 군이면 군에, 면이면 면까지 요원들을 배치하고 남을 수 있는 수예요. 완전히 국가체제 앞에 앞으로 당선된 사람들을 새로 하게 되면 잡아 태워서 교육하면, 21일수련만 하면 전부 다 우리 패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이번에 평화대사 교육이 5박6일?「예.」전부 다 새 사람이 되지, 축복을 받아 가지고?「예.」마찬가지예요. 그게 공식화된 거예요. 안 된다고 생각하는 녀석이 미친 자식이에요. 박구배, 알겠나?「예.」형님을 잡아다가 후려갈겨 가지고 40일 금식해서 죽는다고 해보라구. 무슨 짓을 해서라도…. 협박이 아니에요. 그건 자연굴복하는 거예요. 나라가 그 이상의 자리에 넘어왔으니 법대로 시켜 가지고 책임 못 하게 되면 법에 걸리는 거예요. 알겠지요?「예.」

5번이 뭐라구요? 평화대사 착지! 무슨 지?「착지!」착지가 뭐예요? 천지부모만 착지 아니에요. 천지부모 통일안착 생활권대회! 생활권에 가정이 다 들어가요. 국가 생활이 다 들어가요. 그래, 생활권대회예요. 그것을 괜히 한 것이 아니에요.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가정맹세 통일이에요. 제1절에서부터 8절까지 하나만 외워도 선생님을 따라가요. 선생님이 1절부터 전부 다 했어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향 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만드는 거예요. 재건이 아니에요. 만들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선생님이 고생을 왜 해요? 문 씨 종중을 만들어서 타고 앉아 가지고 부려먹었지요. 그렇지 않으면 진리도 문 씨 종중에 가르쳐 줬지요.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어머니(충모님)도 그래서 청평에 와 있지만, 한마디라도 해줬으면 내가 이런 부끄러움을 안 느낀다 이거예요. 형님도 그래요. ‘한마디라도 했으면 이렇게 수치를 느끼지 않을 텐데.’ 이럴 수 있는 자리, 천년 도수를 넘어서 가지고 수난 길에서 핍박받아서 승리의 패권 자리에 등대와 같은 빛을 발해야 될 텐데, 그럴 수 없어 가지고 훈련받을 신세가 처량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옛날에 영계 해원을 하는데 안 해주니까 문용기 장로가 선생님 어머니의 영이 실려 가지고, 나를 죽기를 바랄 만큼 미워한 거예요. 그건 세상 생각이에요. 원수세계를 해방해 놓고야 하늘나라가 벌어지는 거예요. 천리가 그래요. 선생님이 지어서 하는 얘기가 아니에요. 그걸 풀기 위해 불가피한 거예요. 알겠나?「예.」

원수가 천지의 원수예요. 여러분을 내가 하나님이 나를 원수시한 거와 같이 아들을 죽여 가지고 구하겠다고 하니, 그 이상 대접하더라도 감사할 수 있는 자격이 돼야 되는 거예요. 예수도 그래요. ‘아바 아버지여, 할 수 있으면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그런 기도가 어디 있어요? 총장도 원수와 같이 취급하더라도 변하지 않아야 돼. 자기가 갈 길을 알고 중간에서. 그런 것을 대번에 알아요. 말만 비춰도 아는 거라구요. 알겠나?「예.」

六. 사위기대 체제 완성

6번은 사위기대 체제완성! 제일 문제가 뭐냐? 이것을 받들어 드릴 수 있는 것, 모심으로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은 사위기대 체제를 단일화해야 돼요. 세계적이어야 돼요. 전세계에 단일화시켜야 돼요. 여기에 세계와 관계를 맺고 있는 책임을 가진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국가 메시아들은 이걸 안 하면 안 돼요. 알겠나?「예.」

그거 배치할 수 있게끔 전부 다 준비했어? 군이면 군에 몇 명이라는 것, 이름을 다 해 놓았어?「조치했습니다.」이것을 편성해 가지고 하는데 추첨으로 해야 돼.「지역에 다 배치했습니다. 추첨으로 배치합니까?」내가 하는 거야.「예.」오늘부터 그거 하기 위해서 모이라고 한 거야. 추첨으로 해야 돼.

군이면 군에 무슨 부서가 있고, 면이면 면에 중요한 부서가 있으면 그 부서에 맞게끔 사위기대를, 선생님을 중심삼고 예수님의 세 제자와 같이 분할해야 돼요. 그것이 통일교회의 제사장, 족장, 그 다음에 평화대사예요. 하늘땅을 발전시킬 수 있는 다리를 놔야 돼요. 개인에서부터 훈련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것이 그냥 그대로 크니까 군에 가서도 그냥 크는 거예요. 군에 다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 다음에 도도 딱 마찬가지 조직이에요. 주도권은 마찬가지라구요. 이 전통만 세우면, 전세계 국가 어느 나라든지 체제 분할해서 배치했는데 못 하고 모르겠다는 얘기를 못 해요. 얼마나 간단해요?

이래 가지고 결속시켜서 훈련해야 돼요. 전국의 면 책임자들을 말이에요. 어떤 데는 면 가운데도 열 명이 있을 것이고, 스무 명도 있을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제 면에다 테이블을 놔야 돼요. 면에다 평화대사의 테이블을 놓으면 제사장이 출입해서 감정해야 돼요. 사무감사, 감리를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 족장들이 와 가지고 손해를 미치느냐, 족장 이상의 나라를 이기느냐? 족장이 바라는 것은 나라 이익을 위해서 세금을 냈으니 그것을 다 소모하면 안 되겠다구요. 그 다음에 뭐라구요? 평화대사예요. 세계와 연결시켜야 돼요. 나라만이 아니에요. 하늘과 땅을 대신해서 연결시키려면 세계를 뺄 수 없어요. 하늘로 시작해서 돌아가면 세계로 해서 세계 가정으로 돌아가는 거라구요. 이쪽으로 왔으니 나라를 거쳐 가지고 세계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 국가의 조직에 통일교회의 한국 사람, 일본 사람, 미국 사람을 중심삼고 전통을 세워 놓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영계의 세계나 지상세계나 불평할 도리가 없어요. 평준화라구요. 다 단일화지요?「예.」체제 단일화가 다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불평할 도리가 없어요.

새로운 나라를 창건하니 세금을 내야

자, 제1번서부터 불러 봐요? 1번은 뭐라구요?「국가체제 단일화!」여러분에게 맡기는 거예요. 전수해 주는 거예요. 그곳을 향해서 밤이야 낮이야 싸워야 돼요.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자기 족속이에요. 이제는 외부 사람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 친척,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조상을 살려 줘야지요? 선생님도 그렇기 때문에 성인들을 축복 다 해준 거예요. 어쩔 수 없어요.

둘째 번 뭐라구요?「언론계 단일화!」언론기관을 모르면 안 돼요. 주동문, 여기서 언론기관의 40일 교육을 안 받은 사람은 잡아다가 워싱턴 타임스에서 교육시켜야 되겠어요. 비용을 얼마씩 가져오라고 해서 교육해야 돼요. 공문을 내라구요. 안 받은 사람은 가서 교육받아야 되겠다!

교육 안 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많지요?「수련 받았습니다.」국가 메시아도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 나온 사람이나 받았지.「다 받았습니다.」받았어도 지금은 다 잊어버렸을 테니까, 다시 한 번 해 가지고 이제는 유 시 아이(UCI)하고 거기의 인맥을 중심삼고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후원회를 만들어야 되고, 도를 움직일 수 있는 후원회를 만들어야 돼요. 다 만들어야 돼요. 군에서부터 전부 다 같은 조직이라구요.

그것을 다 만들어 놔 가지고 일괄적으로 평준화해 가지고 사방으로 통하게 된다면, 그런 나라를 지도할 체제가 사탄세계에는 없어요. 통일천하는 자동적으로 되게 돼 있어요. 가능한 거예요, 불가능한 거예요?「가능합니다.」가능, 불가능?「가능!」선생님은 불가능이다!「가능이다!」하라구요! 선생님의 말대로 하라구요.

면에서부터 평화대사의 사무실을 내는 거예요. 어디 가더라도 대사관에는 방이 하나만이 아니지요? 맨 처음에는 책상을 같이 놔 가지고 같이 쓰지만, 나중에는 방 하나 가지고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교육하는 데는 반드시 국가체제 단일화, 언론계 단일화, 교육계 단일화, 그 다음에 뭐예요? 금융계 단일화예요. 은행을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내가 은행도 만든 거예요. 금융계 단일화, 그 다음에 5번이 평화대사 착지! 착지니까 면에서부터 하는 거예요. 통반격파 책임분담을 다 시켰지요? 못 하면 이놈의 자식들이 허재비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당장에 돌아가게 되면 면에다…. 자기 나라예요. 선생님에게 도와 달라고 하면 망해요.

이제는 여러분 앞에 여러분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운 세계 나라를 창건하려니 여러분이 세금을 내야 돼요. 교회 제사장에 대한 세금, 족장에 대한 세금…. 우리가 족장을 살릴 기반이 없지요? 평화대사에게 월급 줘야 되겠다? 아니라구요. 돈 일푼도 대 주지 않는 거예요. 못 하겠다는 사람은 떠나가라 이거예요. 군에서 떠나가고, 면에서 떠나가라는 거예요. 얼마든지 할 사람을 보충해서 할 거라구요. 돈 안 들이고 해야 돼요. 자기 나라를 찾는 데 누가 돈 대줘요? 대줘야 되겠나, 안 대줘야 되겠나? 너?「안 대줘야 됩니다.」대주면?「좋고요.」망해요. 그 나라가 망한다구요. ‘좋고’가 뭐야, 이 녀석아! (웃음)

내가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내 힘으로써 사지를 지켜 나왔어요. 내가 손댔던 것을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날아가면 다 흔적 없는 것을 다시 세워 가지고 간판을 붙여서 재출발! 세계일보에 <종교신문>이 들어갔지요? 세계일보 사장!「약속이 있다고 갔습니다.」이동한! 앞으로 대학가에 교학통련을 다시 만들어야 돼요. 이제부터 공산당에게 강의해야 돼요.

그래서 이번에 공산당 책임자들의 메시지를 출판하라고 했지요?「예.」빨갱이들에게 완전히 나눠 주는 거예요. 그것을 받았느냐, 못 받았느냐? ‘어떻게 아느냐?’ ‘종교권 성인들을 중심삼고 역사적 인물들이 한 것을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느냐?’ 이거예요. 이론적으로 때려잡아 가지고 완전히 굴복시킬 수 있는, 침을 놓아 가지고 부활시키는 조제약이, 주사약이 이거예요. 그게 옳다 하게 되면, 하나님이 없다고 못 하면 다 없어지는 거예요. 무신론 사상이 일소되는 거예요.

미국과 일본은 남북통일을 위해 지원해야

앞으로 군수든 누구든 우리 작전에 안 녹아나는 사람이 없어요. 30명이 달라붙어 가지고 하는 거예요. 군이면 군의원 선거를 하지요? 몇 명 안 돼요. 요전에 도를 보니까 열 몇 명밖에 안 되더구만. 그것을 채우고도 남아요. 알겠나? 자신만만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한번 해봐요.「자신만만해야 되겠다!」이제는 선생님이 관여 안 해도 되지요? 답변하라구요. 선생님이 관여 안 해도 되지요?「예.」못 하게 되면 안 된 사람 대신 내가 해서 체제를 만들어서 그렇게 될 수 있게끔 조직을 하려고 그래요.

그래서 일본 사람들은 한국에 들어와서…. 한국을 이렇게 만든 것이 일본 사람하고 미국 사람이에요. 기독교가 망쳤고 일본이 망쳤어요. 이 두 나라가 한국의 남북통일에 주도적 자원을 차출시켜야 돼요. 일본 나라가 못 하니까 통일교회 일본 식구들이 해야 돼요. 발가벗고 삼각팬티만 입고라도 나라를 찾아야 돼요. 나라를 가진 사람은 삼각팬티를 더워서 그렇게 입지, 없어서 그렇게 입는다고 생각 안 해요.

문 총재가 돈이 있나, 없나? 가난뱅이인데 문 총재가 부자라고 소문났어요. 여자들도 다 그렇게 알지요? 여러분이 ‘내가 문 총재의 수제자인데 여자에 대해서 돈을 얼마든지 달라면 줄 수 있으니 내 말을 들어라.’ 하라구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사실이에요. 필요하면 무엇이든지 내가 다 만들지 않았어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여러분이 만든 것이 어디 있어요?「없습니다.」알겠지요?「예.」

이제 사위기대 체제 완성이에요. 보라구요. 하나님이 1대면 선생님이 2대고 여러분 축복가정은 3대예요. 선생님에게 축복받은 사람은 손 들라구요. 3대니까 하늘나라의 전통을 세울 책임이 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책임추궁을 하게 돼 있어요. 그걸 못 하니까 내가 나라까지 체제를 만들어 줬는데, 밀려 나갈 거예요, 밀고 넘어갈 거예요? 답변해 보라구요. 밀고 넘어갈 거예요, 밀려날 거예요?「밀고 넘어가겠습니다!」틀림없겠지요?「예!」지금까지 거짓말을 잘 했는데 오늘만은 거짓말을 안 하겠지.

거짓말 안 하겠다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서 하늘 앞에 맹세해요. 참천지부모 앞에 맹세해요. 안착, 정착할 수 있는 맹세다 이거예요. 잊지 말라구요. 사진 찍으라구요. 사진 찍나?「예.」이놈의 자식들, 오늘 사진 찍는 것을 보고 실망했어요. ‘저놈의 자식들을 몇십년 교육을 해야 되겠노?’ 그랬어요. 내리라구요.

이제는 안 하면 선생님을 못 만나요. 어디 가서 살지를 몰라요. 이제는 어디로 갈지 몰라요. 일할 데를 찾아가야 될 것 아니에요? 한국에서 다 했는데 내가 일이 필요한가? 다 하고도 남을 건데. 나라 나라가 하고 남을 텐데. 영계에 가면 혁명을 할 텐데, 내가 영계에 가겠다면 얼마나 영계가 좋아하겠나? 여러분을 바라고 천신만고해서 이런 해결점까지 기다리라고 기도했지만, 이제는 다 끝났다구요. 끝났나, 안 끝났나?

개인 결의대회, 가정 결의대회, 종족 결의대회… 8단계 결의대회가 끝나나, 안 끝나나? 나라 체제를 중심삼고 세계가 필요한 나라가 되면 다 되는 거예요. 그래서 주가 되면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망해요. 3백년을 못 넘어가요.

해방 이후 58년이 되는데, 공중에서 새가 죽고 물 속에서 고기가 죽는 거예요. 그 6배 세월이 가면 공해가 어떻게 될 거예요? 그것을 방비하기 위해서, 판타날을 중심삼고 살려 가지고 그런 일이 없게 하기 위해서 길러서 방출해 가지고 식목을 하고 정화운동을 하려고 하는데, 이놈의 자식들, 뭐 거기에 내가…. 똥 구덩이를 찾아가서 살려 주려고 그러는데, 이놈의 자식들 두고 보자 이거예요, 누가 깨져 나가나. 알겠지요?「예.」

제일 중요한 것이 ‘사위기대 체제 단일화’

얘기할 것이 많아요. 많지만 제일 문제가 사위기대 완성이에요. 사위기대 체제 단일화예요. 세계 어디 가든지 자기가 몇 대라는 것, 제 1차 사위기대, 제2차 사위기대 이래 가지고 형제지인연을 중심삼고 그 대수가 높을 때는 형님으로 모시는 거예요. 3대만 되면 할아버지로 모실 수 있는 이런 단일화 생활, 가정적 체제 세계화가 하늘나라의 전통이다! 아멘!「아멘!」해방할지어다! 아멘!「아멘!」만세 부를지어다! 아멘!「아멘!」(박수)

세밀한 것은 이제 평화대사들에게 얘기할 거라구요. 여기에 한국 사람들은 청평에 가서 내가 가기 전에 기다리라구요. 몇 시까지?「아홉 시까지 모이라고 아버님이 하셨습니다.」그런데?「열 시까지 하면 더 좋겠습니다.」정하더라도 아홉 시까지 해야 돼요. 10수가 넘으면 사탄 수니 아래가 되는 거예요. 깔아뭉개야 된다는 거예요. 열두 시를 넘어도 괜찮아요. 늦게 온 사람들의 책임이지, 우리가 잘못했나?

나도 이제 곧 들어가야 되겠구만. 내가 안 가더라도 자기들이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프로그램의 3분의 2는 자기들이 해야 돼요. 3분의 1은 내가 얘기하고 말이에요. 알겠어요?「예.」곽정환하고 둘이 해 가지고, 효율이도 거기에 가담시키려고 했는데 어디에 가겠다며?「갔다 오겠습니다.」오면 끝날 텐데?

자, 이제는 대략 알았어요. 단일체제의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뭐예요?「사위기대 체제 단일화입니다.」사위기대가 뭐냐 하면, 결의대회 발표예요. 결의대회를 하면 사위기대 체제 단일화가 되는 거예요. 나라와 세계와 통일된 기준에서 가정이 되어야 사위기대 체제 단일화가 되는 것 아니에요? 그것을 넘어서야 돼요.

그렇게 알고 이런 사명을 나라가 안 되면 유엔을 통해 가지고 한꺼번에 도장을 찍어 버리려고 해요. 알겠나?「예.」주동문!「예.」워싱턴 타임스를 다 팔아 버리더라도 해야 되겠다구. 보따리 싸 가지고 굿바이하고 그 돈을 소련과 중국에 갖다가 투입하려고 그래. 무슨 말인지 알겠나? 나 하라는 대로 하라구.「예.」

체제 단일화니까 모든 전권을, 내가 하던 모든 관리를 자기가 관리해야 돼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들이 마음대로 인사조치 못 해요.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다음에 나라 책임자, 국장급까지 3단계예요. 국가의 대표들이 인사조치를 아무나 못 해요. 허락을 맡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어지럽게 되면 다 망해요.

그리고 3년 반 헌드레이징을 해야 되고, 3년 반 전도해야 돼요. 그냥 그대로 해야 된다구요. 복귀예요. 서울대학 동아리 패들을 어머니가 굴복시켜 가지고 만든 것을 다 잃어버렸어요. 김봉태!「예.」살려야 돼요. 곽정환, 알겠나?「예.」청년연합도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도 회의 때는 자기 대표들을 보내 가지고 보고를 해야 된다구. 단일체제예요. 알겠지요?「예.」

그래 가지고 앞으로 체제 가운데서 곽정환하고 신문사를 하기 위해서 그 기금은 곽정환 밑에 두는 거예요. 교회에서는 돈을 한푼 안 대 주더라도 자립해야 돼요. 교회가 어렵거든 내가 체제를 만들어서 헌드레이징시키려고 세계적인 계획을 지시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냥 흘러갈 수 없어요. 알겠지요?「예.」

먼저 결의대회부터 하라

그런 결의를 해서 내일 청평에서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바라면서, 오늘 이것으로 끝내는 거예요. 제일 먼저 해야 될 것이 무엇이냐? 내일부터 가서 결의대회예요. 개인 결의대회와 가정 3대를 중심삼고 결의대회, 그 다음에 통반격파를 해서 면을 중심삼고 결의대회, 군을 중심삼고 결의대회, 도?시 결의대회, 수도권 결의대회! 테이블을 기관에 갖다 놓고 훈독회 실시! 알겠어요?「예.」

훈독은 ‘남북통일’하고 문 총재의 평화사상 1권, 2권, 3권을 마스터해라 이거예요. 그 다음에 원리강론과 통일사상과 승공이론만 하면 어디 가든지 만사 오케이예요. 여덟 발 장대로 휘저어도 걸릴 데가 없어요. 승공이론하고 통일사상 책자를 만들었지요?「받았습니다.」

황선조!「예.」종단장들이 선언한 모든 것을 책자로 만들어서 서론이라든가 결론을 첨부해 가지고, 이것이 역사에 없는 새로운 하늘나라를 창건할 내용이라고 해서 전달해야 되겠다구.「예.」그렇기 때문에 불교면 불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책임자들 앞에 맡겨야 돼요. 불교에 가서 결의대회를 코치해야 돼요. 알겠지?「예.」

여당 야당에 대해서 얘기한 것을 알지?「예.」그것을 안 해 보라구요. 모가지를 자르는 거예요. ‘한 사람도 없이 동원해서 할 것이다. 없으면 면사무소 앞뒤에 천막을 쳐서라도 할 것이다.’ 이거예요. 면에 가서 테이블을 집어넣어야 돼요, 군에도 집어넣고. 알겠지?「예.」그게 형제, 가인 아벨이에요. 하늘나라를 쫓아낸 것을 현지에서, 통?반에서부터 편성해서 이부 조직이 딱 되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요. 그러니 영계를 모르는 녀석들은 전부 다 탈락이에요. 이제는 시험을 쳐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요?「예!」

틀림없이 실천하겠다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 천지부모 앞에, 모든 하늘과 지상의 축복받은 가정 앞에 책임자가 되겠다고 맹세하는 결의를 하는 거예요. 맹세합니다!「맹세합니다!」하나님 만세!「하나님 만세!」축복가정 만세!「축복가정 만세!」여기에 모인 사람 만세!「여기 모인 사람 만세!」「천지부모님 만세! 천일국 안착 만세!」

자, 그리고 돈이 필요한 사람들, 제일 시급한 돈들이 필요할 텐데, 자기들이 청구할 수 있는 내용, 선생님이 약속해 가지고 미진한 사실이 있으면 보고하라구요. 곽정환, 알겠나?「예.」황선조에게 얘기해 가지고 어떻게 하든지 최소 단위로써 물어 가지고 물고 나가면서 일본이 책임 완수할 수 있게 분배 배치하려고 그래요. 알겠나? 유정옥!「예.」내 말을 알겠어?「예.」단단히 결심하라구.「예.」가서 끝을 잘 맺어야 되겠다구. 알겠나?「예.」청평에 가서 다 모이니까 다음 것을 의논하자구요.

자, 다들 배도 고프고, 피곤도 하고, 사진 찍느라고 지치기도 했을 거예요. 그러니까 잘 가서 쉬어 가지고 아침에 돌아갈 사람들은 돌아가서 잘 해야 되겠어요.「예.」

나카소네를 만나나?「예. 한 달에 한 번씩 만나고 있습니다. (오야마다 회장)」만나 가지고 멱살을 쥐고 싸움을 해야 돼.「예. 알겠습니다.」내가 만든 대로 했으면 일본을 소화하고도 남을 건데, 전부 다 흘려 버렸어요. 이놈의 자식들! 나한테 불평할 수 없어요. 한국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신세지고 갚을 줄 모르는 족속들은 벼락을 맞아요. 자! (경배)

「다 같이 하겠습니다. 참부모님, 감사합니다!」「참부모님, 감사합니다!」「한번 더, 참부모님, 감사합니다!」「참부모님 감사합니다!」「책임을 다하겠습니다!」「책임을 다하겠습니다!」(박수) *

3대 주체사상과 조국광복

(김효율 회장이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8장 ‘우리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 ≪문선명 선생의 교육철학≫ ‘희생과 봉사, 공적인 것을 위한 교육’ 훈독)

이상세계로 갈 수 있는 길을 위해 모인 우리

감사해요. 전국에 있는 유명하다는 사람이 왜 이렇게 한 자리에 모였어요? 오면서 많이 생각했지요? ‘우리가 어디 가느냐? 누구를 위해서 가느냐?’ 그런 문제가 중대한 문제입니다. 문 총재라는 사람이 갑자기 ‘내일 아홉 시까지 참석해라.’ 이런 지시를 했는데 ‘몇 명이나 모일까?’ 했어요. 나는 그런 약속을 했는데, 여러분이 약속 시간인 아홉 시까지 와야 될 텐데 오지 못할 사정은 천만사가 엮어져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자기 개인의 문제, 가정의 문제, 나라의 문제, 직장의 문제, 자기 사상의 문제, 자기 생각의 문제, 다각적인 방향의 입장에 있는데, 그런 모든 마음들과 환경을 수습해 가지고, 내가 가는 곳에 무엇 때문에 가느냐 하는 것을 중요시하고 여기에 참석했다면 여러분은 훌륭한 사람입니다. 나라를 대표할 수 있고 세계를 대표할 수 있다고 봐요. 어려운 길을 왔어요.

‘문 총재가 나이 많아 가지고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시대에 처해 있기 때문에 갑자기 명령해 가지고 오라고 한 것 아니냐?’ 했을지도 몰라요. 내가 여러분을 몇 번이나 만났어요? 동네에서 이장이, 그 나라의 대통령이 오라 해도 못 갈 길을 전국에 있어서 순식간에 모이라고 한 것은 실례의 권고요, 실례의 초청이오?

여러 가지로 불평할 수 있을 거예요. 그 불평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꿍 해 가지고 처음 온 사람들은 말이에요, ‘도대체 생기기를 어떠한 노인인데 이런 이해하지 못할 놀음을 했느냐?’ 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마음들이 많겠지만, 이 시간에는 다 잊어버리고, 내가 여러분이 수고스럽게 온 데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치하를 해요. 아시겠어요? (박수)

여러분이 선생님에 대해서 소문도 많이 들었고, 여러분 생각에서 여러 가지 고개를 넘고 골짜기를 지나고 평원을 지나고 강을 건너고 여러 가지 사연, 인생행로에 곡절 고비 길에 많이 부딪혀 가지고 생각하는 사람, 다양한 사람이 여기에 모였습니다. 그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뭘 할 것인가 해 가지고는 아무것도 안 됩니다.

산 고개를 넘기 위해 고개를 올라가자 할 때는 누가 먼저 올라가느냐? 전부 다 같은 마음이라도 자기 체력에 좌우되는 비례가 나타나는 것이 자연현상이에요. 고개를 넘고 골짜기를 건널 때, 골짜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올라가는 것보다 더 힘듭니다. 높은 산일수록 골짜기가 깊고 험해요. 골짜기에는 산에 있는 만물들이 겨울이 되어 이렇게 떨어진 잎들이 썩어진 비료, 혹은 동물새끼 죽은 것, 모든 것이 다 모여 있어요. 그것을 파 봐 가지고 ‘아이쿠, 이런 곳을 지나라고 문 총재가 얘기했구나.’ 하고 전부 다 부정할 거예요.

그러나 골짜기가 모든 원인이 되는 거예요. 생명의 원인입니다. 생명의 원인이 뭐냐 하면, 공기와 물과 태양 빛과 흙입니다. 그 깊은 골짜기에는 흙과 공기와 물과 태양 빛을 가지고 있어요. 공기와 물이 좋으냐 하면 좋지 못합니다. 그러면 거기 거름 가운데, 골짜기에는 모든 더러운 것이 있는데 그 골짜기를 청산할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면 물이라는 거예요.

깊은 골짜기를 흘러 가지고 졸졸졸 흐르는 물이 출발할 때는 비참하지만, 그것이 지류를 통해서 큰 강을 거쳐 대해로 들어갈 때 주위에 박자를 맞추기 위해서 가고 있다는 거예요. 강이 흐르는 북쪽이라든가 그 위의 지류를 보게 되면 남쪽으로도 가고 북쪽으로도 가고, 올라가고 내려가고 곡절이 많지만, 최후에는 한 길로 거쳐 가지고 대양세계로 들어가는데, 대양은 짠물의 세계예요, 짠물. ‘아이쿠!’ 하고 몸이 소스라칠 수 있고, 생각지 아니한 자극적인 세계가 전개되는 거예요.

그 바다도 흑조(黑潮)라는 것이 있어요. 태평양에는 4천5백 마일을 중심삼고 순회하는 그런 흐름이 있습니다. 그것이 흐르기 때문에 오대양의 물결이 어디든지 다 뻗쳐 갈 수 있는 동기가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런 세계에 가 가지고 1년에 4천5백 마일 흑조의 흐름에 타고 가려면 어때야 되느냐? 사람이 자기 생각을 가지고 거기에 들어가면 가루도 없이 다 날아가 버릴 거예요.

그러면 오늘 여러분이 모이게 될 때, 골짜기를 지나면서 골짜기를 비판할 수 있고, 올라가는 산정을 비판할 수 있어요. 또 평원지대를 지나야 되겠고, 때로는 헤엄쳐서 강을 건너야 되겠고…. 모진 그런 곡절의 길이 인생행로에 누구나 다 가야 할 과제가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여기 올 때 모든 비판하고 좋지 않은 생각을 가지고는 그 고개, 그 골짜기, 그 평원, 그 강을 건널 수 없기 때문에 이상세계는 나와 관계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할 때, 오늘 여기에 온 것이 이상적 갈 수 있는 길이었다고 하면, 전부 다 감사함으로 소화할 수 있는 마음 바탕을 가지고 참석해야 되겠다, 그것이 문 총재가 실례를 했지만 바라는 소심인 줄로 알고 기쁨으로 한번 환영해 보십시오. (박수) 감사해요.

노인이 돼 가지고도 새로운 인생살이를 출발할 수 있어야

여기 평화대사들은 연령이 오십 이상 된 사람들로 되어 있습니다. 육십이 넘으면 어떻게 돼요? 칠십을 향하는 그런 사람들이 있으면 말이에요, 요즘 동태라고 하던가 명태(명예퇴직)라고 하던가, 그런 시대가 왔어요. 그런 사람은 자연히 싫더라도 고향에 돌아가서 살라고 하는데, 전부 돌아가 가지고 나이 많은 양반들이 노인정에 가 가지고 소일하는 것이 아니에요. 옛날에, 지난날에 잘못된 것은 그 부락에 돌아가서 가르쳐 줄 수 있어요.

앞으로 노인문제가 점점 문제됩니다. 2020년이 되면 25퍼센트가 노인들이 돼요. 그거 무엇에 쓰겠어요? 국가에서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돈을 지불해야 되는데, 어떻게 나라가 감당하겠느냐? 하나의 세계가 되면 큰 문제입니다. 문제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큰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노인들에게 필요한 것이 뭐냐? 영계에 가 가지고 살아야 돼요. 그러면 영계에 가서 살기 위해서는 영계에 가서 정리한 생활권 내에 자기 주체의식을 가진 생활적인 열매를 거두어야 된다, 이런 말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무슨 노인정에 가 가지고 소일하면서, 북망산천을 바라보고 이것으로 인생이 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비참한 거예요. 비참한 것입니다.

자, 여러분, 이제 새로이 인생살이를 출발한다는 생각이 있어요, 없어요? 없지요? 왜 없느냐? 새로운 세계가 있는 줄 모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문 총재는 10월 달 들어왔으니까, 지금까지 한국 나이로 83세가 됐으니 이젠 84세라고 해도 누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문 총재 나이가 몇이라구요? 몇이라구요? 84세인데 여기에 84세 이상 되는 사람 있어요? 하나도 없구만! 그 이상 되는 사람은 여러분 동네에 조업지에 모신 사람이겠지만, 84세 이상 살아 계신 분이 한 분 있는데 그분이 하나님이다 이거예요. 어때요? (박수)

그러면 여러분은 여기 서 있는 나보다도 전부 나이가 적으니까, 경험한 데 있어서 한국 사람으로서 한국 풍토에서 경험했다면 그건 보통 얘기하겠지만, 세계라든가 방대한 세계를 경험했다면 말이에요, 한국 사람에게 물어 보겠어요, 그 방대한 경험을 한 사람을 찾아가서 물어 보겠어요? 그건 두말할 것 없지요. 방대한 체험을 한 사람이 있으면 너나할것없이, 남녀노유를 막론하고, 유?무식을 막론하고, 계급 단계를 넘어서서 물어 볼 텐데, 물어 보게 될 때 ‘야, 됐다!’ 한다면 그거 행복한 사람이겠어요, 불행한 사람이겠어요? 아, 답변을 해야지요. 행복이오, 불행이오?「행복입니다.」

왜 행복이에요? 나이 많은 조상 되는 하나님의 소원을 모두 이룰 수 있는 자리니까 행복해야 된다, 이렇게 말해야 됩니다. 행복이 어디서 시작하느냐? 행복의 근원은 이 우주의 근본에서부터, 출발에서부터 시작하는데 그게 누구냐 하면, 조상 중의 조상 되는 하나님이었느니라! 아멘 해야 돼요. (박수) 아시겠어요?

3대 손자를 못 가진 하나님

하나님을 지금 잘 몰라요. 뭐 무슨 종교, 불교, 유교, 기독교 해 가지고 하나님은 내 하나님이라고 야단하지만, 그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겠어요? 그것도 생각을 안 해요. 인간들을 대해서 종교를 세워 가지고 하나의 길을 갈 수 있고, 하나의 원하는 뜻을 이룰 수 있는, 가정에서 출발해 가지고 종족을 넘고 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도, 하늘나라에까지 가서 살 수 있는, 그 이상세계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이러한 내가 되고 내 가정이 되고 내 나라가 되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 앞에 배울 수 있어야 될 텐데, 배울 수 있는 세계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여기에 온 것은 새로운 세계의 주인 되는 하나님을 알고, 그 하나님의 뜻을 알고, 뜻의 자리를 잡고 살다가 가기 위해서입니다. 그 자리가 하나님이 원하는 자리요, 가정이 원하는 자리요, 종족?민족?국가를 넘어서 천상세계에 가 가지고 합격될 수 있는, 그런 하늘나라의 정문을 열고 들어가면서 ‘아버지, 나 왔습니다.’ 하고, 우리 조상들에게는 ‘할아버지, 나 왔습니다.’ 그래요. 그것을 축소하면 자기 가정과 같아요.

타락하지 않은 세계에 아담을 창조했는데, 1대조가 누구예요? 하나님입니다. 2대조는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고, 3대조는 누구냐? 절대적 하나님이 주인이 되고, 절대적 하나님을 아버지, 절대적 부모로 모시고 절대적 가정에서 모시고 산 아담을 중심삼은 가정이어야 할 텐데, 아담이 아들이 있었고 하나님의 손자가 있었어요? 이것이 중대한 문제입니다.

타락이 뭐냐? 하나님의 사랑의 혈통을 남기려고 하는 데 있어서 아들딸은 가져 봤지만 손자를 못 가졌기 때문에, 아들딸이 죽어 버렸으니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은 부모의 인연이 끊어졌고, 남자 여자들의 생명이 결탁해서 사랑을 받들 수 있는 이런 등대가 돼야 할 텐데 이게 다 없어졌으니, 하나님이 발을 들어 옮길 수 있는 기반이 남아져 있지 않아요. 그러니 하나님의 가정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가정이 되려면, 할아버지와 아버지와 손자를 거친 그것이 결합한 그런 자리여야 가정이 형성된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

그래, 여러분이 참된 조상이 되고 싶소, 참된 할아버지가 되고 싶소, 참된 아버지가 되고 싶소, 참된 남편, 참된 아들이 되고 싶소? 어떤 것이 되고 싶소? 내가 다 그렇게 돼 가지고 참된 조상의 자리에 들어가서 하나님 앞에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고, 하늘나라의 가정에 있어서 장자권 권위를 상속받고 치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한다면, 그걸 어디서 상속받을 거예요? 하늘나라에 가서 상속받겠어요?

심각한 문제입니다. 지상이에요, 지상. 아담 해와가 지상에서 태어나 지상에서 부부가 돼 가지고, 하나님은 1대가 되고 지상에 있는 아들은 2대가 돼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과 아버지 사랑, 할아버지 사랑과 아버지 사랑을 겸해서 지상에서 일대에 받을 수 있는 자가 손자 손녀였더라!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맞아요, 안 맞아요? (박수) 감사해요.

조상이 되고 싶고 그 주인이 되고 싶거들랑 3대권을 품고 사랑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4대권을 중심삼은 아버지의 아들딸도 4대, 자기 아들딸도 4대고, 할아버지 아들딸도 4대권을 중심삼고 같은 가정적 씨가 이 땅에 내려 가지고 세계로 뿌렸다면, 그 뿌려진 가정의 씨가 참된 가정이요, 1대 2대 3대를 중심삼고 주고받아 돌아가서 6수에 해당할 수 있는, 그래서 정착해 가지고 7수가 안식수가 되고 완성수가 되었을 것입니다.

본연의 기준을 찾아 복귀해야

그러면 타락이 뭐냐? 본연의 기준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것을 찾아야 된다, 복귀다 이거예요. 오늘날 복귀라는 말도…. 구원이 뭐예요? ‘구원이 뭐기는? 예수 믿고 천당 가는 거지.’ 천당이 지나가는 길가의 무슨 막초예요? 여름철에 휴양 가는 캠프예요? 아니에요. 그게 뭐냐 하면, 하나님의 상속을 받아 갈 수 있는 나그네가 쉴 자리예요. 누구와 더불어 쉬어야 되느냐? 그분과 더불어. 누구와 더불어 여일(如一)을 할 것이냐? 그분과 더불어. 누구와 더불어 살아야 되느냐? 그분과 더불어. 할아버지하고 아버지하고 살아야 손자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한테 효도하듯이 아버지한테 효도해야 되고, 아버지 앞에 효도할 수 있는 것을 영계에서 가르쳐 주는 아버지와 지상에서 가르쳐 주는 아버지, 두 아버지의 효자의 도리를 지상과 천상세계에 세워 놓았으니 그것을 일체화시켜야 되는데, 일체화시킬 수 있는 3대를 중심삼고 할아버지의 가정을 맞을 수 있고, 아버지의 가정을 맞을 수 있어 가지고, 두 세계를….. 할아버지는 하늘을 대표한 제일 가까운 특사예요. 자기 아버지는 이 세계의 왕권을 대신한 중심적 왕입니다.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가 왕이 되면 좋겠지요? 그렇지요? 인간의 욕망은 그렇습니다.

할아버지는 하늘나라의 특권대사로서, 하늘나라의 왕으로서 실체를 써 가지고 가르치기 위한 표제로 왔고, 우리 부모는 실체를 쓴 세계 수많은 왕권 앞에 왕 중 왕으로서 나를 가르쳐 주기 위해 왔다 이거예요. 그 손자가 하늘나라의 왕권과 지상의 왕권을 둘 다 상속받기 위한 아들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두 부모를 모실 수 있는 정착의 기준을 세우지 않고는 하늘나라의 상속, 지상의 상속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큰 혼란이 벌어져요.

오늘날 통일교회가 뭐냐? 통일은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어디서부터? 근본에서부터, 하나님으로부터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우리 인간과 같이 이중구조로 돼 있습니다. 종적인 아버지의 자리임과 동시에 횡적인 아버지 자리가 돼 있으니 종횡의 기준에 있어서 모순, 상충이 영원히 없는 분이에요. 밤이나 낮이나 사시장철 시일을 두고 천년 세월이 지나가더라도 그 모든 모습은 본연의 모습과 같다는 거예요. 변하지 않는다, 영원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래요. 오늘날 태양계를 중심삼은 지구가 일년에 몇 바퀴를 돌아요? 나 잘 모르겠어요, 나이 먹어서. 두 바퀴 돌아요, 한 바퀴 돌아요?「한 바퀴 돕니다.」모르는 사람은 ‘왜 한 바퀴만 돌겠노? 천 바퀴도 돌지.’ 이럴 거라구요. 절대적으로 한 바퀴 돌아요.

그렇기 때문에 지구의 생성 연령이 45억에서 47억, 50억년 잡고 있습니다. 만약 일년에 1초씩만 차이가 났다면, 45억, 47억에 1초씩이면 몇년 되겠어요? 45억이 아니라 4백억이라도 한 초도 안 틀린다 이거예요. 오늘 지구상에 사는 우리 조상들의 천년 만년 역사도 만약에 1초씩만 틀렸어도 다 깨져 나갔어요. 공중세계의 관성에 의해 가지고 운동을 달리하여 영원히 다 날아가 가지고 야단이 벌어질 수 있는 세계가 됐을 거예요.

그것이 1초도 틀리지 않고 아직까지 몇억, 몇천년이라도 갈 수 있겠느냐? 변치 않는 법도를 세운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주인이 있기 때문에 그가 살아 있는 한 변하지 않음에 틀림없습니다. 그럴 수 있는 하나님은 그러한 천지를 주관하는 창조주요 주인이요 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내가 그 아들이 됐다 하면 세상만사가 오케이요, 그 자리가 진짜 행복한 자리였느니라! 행복, 알겠어요?

아버지는 영원한 아버지예요. 몇천만년, 수억년이 가더라도 아버지가 자식 사랑하는 것은 한 초, 한 분도 틀리지 않아요. 태양계를 중심삼고 이 지구가 일년에 한 바퀴 도는 데 1초도 안 틀리는 그 이상의 사랑의 가정적 조직이어야 할 텐데, 그보다 못해서 되겠어요, 나아야 되겠어요? 그건 물어 볼 것도 없어요. 아시겠어요? 영원해요!

믿음 위에 사랑이 있어

그러면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냐?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돈이다! 돈이에요? 돈은 돈다고 해서 돈이에요. 빙빙 돌지요? 아이고, 권력이다! 유갑종이가 왔구만. 8년 동안 감옥살이했다가 왜 여기 와서 처박혀 앉아 있어? 대통령이라도 한번 해먹지. 꿈이야 대통령하고 싶지. 안 돼요. 선한 조상이 있으면 망할 대통령이 있고, 기록을 깨고 있는 것이 한국 나라예요.

8대 대통령이 문 총재를 망하라고 했지만, 그 대통령은 다 망해 떨어져 갔지만 문 총재는 살아 남았어요. 어떻게 돼서 그래요? 남아지는 것은 천리의 원칙, 법도에 일치될 수 있는 기준이 서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증할 수 있는 자리에 있으면, 망하라고 하더라도 망하라고 하는 녀석들이 망했지, 망하라고 그런 핍박 받은 사람은 망하지 않아요. (박수) 고맙습니다.

그러면 제일 문제가 뭐냐?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냐? 가려 보면 사람은 신의가 필요하다, 믿음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사람은 박애주의, 신애(信愛), 믿음 위에 사랑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종교들은 박애주의예요. 사랑이 먼저예요, 믿음이 먼저예요? 믿음이 먼저예요.

요즘에 처녀 총각들이 가두에서 뭐 한다구요? 그거 뭘 한다고 그러던가요? 만나는 것을 뭐라고 그러던가? 데이트한다고 그러지요, 데이트? 영어로 데이트(date)라고 하면 대추씨를 말해요. 달콤하고 그렇지만, 그 안에 단단한 대추씨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남자의 마음이라든가 여자의 마음에 대추씨 같은 욕망이 뭉쳐 있는 것을 소화시킬 수 있는 자신을 가지고 데이트하느냐 할 때, 알지도 못하고 그러고 있으니 얼마나 위험천만한 거예요?

인간들의 핵심이 누구냐 하면 말이에요, 데이트와 같이 달콤한 사랑 가운데 찾을 수 있는 그런 대추가 돼 있지만, 그 안에 자기가 소화할 수 없는 씨가 남아 있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 씨를 소화할 수 있는 힘이 뭐냐? 믿음도 못 합니다.

그래, 사랑하는 사람들이 결혼하게 될 때는 당신이 나를 얼마만큼 믿어 주느냐 할 때에, 그 남편이 ‘당신의 생명이 꺼지더라도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 영원히 믿을 수 있는 내가 되겠습니다.’ 할 때에 그 여자의 근심거리가 풀려요.

그것만 가지고 안 돼요. 그 다음에는 생활하는 데 신의를 가지고 생활하지만, 그 가운데 씨가 뭐냐 하면 사랑이에요. 사랑의 생활에 있어서 ‘당신의 생명을 바치더라도 나를 사랑하느냐?’ 하는 문제가 됩니다. 그렇지요? 사랑을 잘못하다가는 둘이 꽁꽁 밧줄로 동여매 가지고 한강에 투신자살하는 것은 보통이에요. ‘생명을 바치는 그 이상까지, 천 번 부활하더라도 또 나를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양반이 되겠느냐?’ 하고 묻게 될 때, 오늘날 그런 것 생각지 않고 ‘그렇고 말고!’ 한다는 거예요. 믿음이 필요하고 사랑이 필요합니다.

그 다음에는 뭐냐? 자기가 약하고 못 됐더라도 길러 줘 가지고 내가 세상에 둘도 없는 남편, 아내가 돼 가지고 만국에 하나의 텍스트북, 전통의 자료로서 교육할 수 있는 부부가 되겠다 해야 됩니다. 그래, 영원한 사랑이에요. 영원한 사랑을 위해서는 절대복종해야 돼요. 아시겠습니까?

뜻 완성의 핵심적인 기준

그래서 통일교회는 원칙이 뭐냐? 왜 통일교회는 인간이 가는 신의적인 내용으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라는 3대 원칙을 세웠느냐? 문 총재는 절대신앙을 가졌느냐 그겁니다. 절대사랑을 가졌느냐? 절대복종할 수 있겠느냐? 그게 뭐냐 하면, 하나님의 뜻 완성이에요, 뜻 완성. 뜻 완성의 핵심적인 기준이 뭐냐?

여러분, 그래요. 유명한 신학자들이라고 해서 ‘하나님의 뜻이 뭡니까?’ 하고 물어 보면 ‘아이구, 어렵고도 쉽습니다.’ 그래요. 답변하게 되면, 천 사람에게 물어 보면 천 사람 다 답이 달라요. 통일교회는 간단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뭐냐? 사위기대 완성입니다. 한번 해봐요. 사위기대 완성!「사위기대 완성!」

그게 뭐냐 하면, 할아버지 할머니가 하나되고, 그 부모가 아들딸을 낳아서…. 복중에서부터 태교를 하지요? 태교라는 것을 나와 살게 되면서 하는 것은 뭐라고 해야 되겠어요? 생교라고 하지요? 생사지권, 사망을 할 시에는 사교라고 할 수 있는 이런 말까지 나와야 할 텐데, 태교는 중요시하면서 낳아 놓고는 책임 안 져요. 그게 문제예요.

절대신앙, 부모로서 자식을 절대 믿을 수 있고, 절대사랑할 수 있고, 자식을 대해서 그 사랑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희생하고 또 희생하더라도 절대복종할 수 있는 천리의 근본이 타락의 세계 어디에 있느냐 하면, 효자를 길러내고 충신을 길러내고 그 나라의 왕권을 유지해 나가는 사랑을 중심삼은 부모들 외에는 없더라 하는 거예요. 찾아보니 그래요.

그래서 또 하나님 자신이 이 천지를 창조할 때 출발 당시에 무엇을 표준하고 지었느냐? 하나님 자신이 ‘나는 이 공허한 세계에 절대 믿을 수 있는 사람을, 아들딸을 세우겠다.’ 이것이 첫째 관념이에요. 그걸 세워 가지고 절대사랑할 수 있는 관념, 그리고 하나님 자신도 절대복종했다는 거예요. 하나님 자신도 영원히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또 잊어버리더라도 영원히 계속할 수 있다 하는 입장에서 지었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출발 신조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왜? 하나님이 그 기준에서 지은 아담 해와가 절대신앙의 대상이 못 되고, 절대사랑의 대상이 못 됐습니다. 하나님이 있는 정성을 들여 가지고 우주의 모든 사랑의 원칙의 결실을 그 아들딸에 퍼붓기 위해서 하나님 자신을 부인하면서 절대투입, 절대복종해 가지고 이루려고 하던 모든 것이, 창조 출발 당시에 하나님이 가졌던 신격적, 하나님의 인격적 표준을 세워 가지고 인간으로서 인격적 신이 돼서 살림살이를 하고 싶었던 것이 창조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그래, 기성교회 신자들이 절대신앙해요? 절대사랑 있어요? 절대복종해요? 예수가 말했지요? ‘너희는 먹을 것과 마실 것, 입을 것을 걱정 말라.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너희가 필요한 것은 누구보다도 하나님이 잘 안다. 그 모든 것들은 이방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되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너희는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총결론, 출발과 총목적적 결론을 다 지었어요.

가는 방향이 하나여야 할 텐데, 혼돈 돼 가지고 그것을 모르고 살고 있으니 그런 것은 끝날에 다 사된 것으로 흘러가 버려요.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가을 나뭇잎이 돼 가지고, 봄에 피는 나뭇잎이 가을까지 남아 가지고 영양을 주고 또 주고, 떨어지기 전까지도 주고, 떨어지면서도 주겠다고 할 수 있어야 씨가 남아요, 씨가.

이런 것을 생각할 때, 절대신의를 가진 부모가 행복해요, 안 해요? 절대사랑을 가진 부모가 행복해요, 안 해요? 자기는 천번 만번 죽더라도 죽을 자리에 있으면, 그 자리를 지켜 가지고 책임지겠다고 할 수 있는 그런 부모가 있으면 그 이상의 행복이 없어요. 여기 온 여러분이 행복하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면, 여러분이 그런 기준에 있어서 자주적인 자각을 어떻게 확립하느냐?

만왕의 왕이라고 증거 안 할 수 없는 길을 지내 왔다

여기 문 총재에게 5대 성인들과 하나님까지도 편지 보낸 것을 보면 말이에요, 부모 중의 부모요, 메시아 중의 메시아, 재림주 중의 재림주, 하나님의 심정 모든 골짜기와 높은 담을 허문 평화적 왕이요, 태평성대를 이룰 수 있는 만왕의 왕이다, 세상은 모르더라도 나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하고 통고했어요. 문 총재가 ‘아이고, 나 그렇게 증거해 주소.’ 한다고 하나님이 듣겠어요? 증거 안 할 수 없는 길을 지내 왔다는 거예요.

3대 주체사상

도대체 하나님은 누구냐? 내 참부모다 이거예요. 부모 중에, 억천만세의 부모 중에 왕 중 왕이다! 하나님은 누구냐? 스승 중에 억천만세의 스승의 왕 중 왕이다. 하나님은 누구냐? 주인 중에 대통령이니 무슨 별의별 오색 가지 왕이니 역사과정에 다 물러갔지만, 평화로 다스려 가지고 만국을 통일하신 왕 중 왕이시다! 이것을 통일교회에서는 3대 주체사상이라고 합니다. 아시겠어요?

그러면 하나님을 닮았다면 가정에서는 왕 새끼가 돼야지요. 왕 새끼 부모가 돼야지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가르치는 교사라면 왕 중 왕 교사가 돼야지요. 그 다음에 주인 될 수 있는 기준은 하나님이 3대 주체사상의 주체 되니까 그걸 중심삼고 가야 되겠으니, 나 자신이 천리의 사랑 길을 중심삼고 바라는 이상적인 세계, 유토피아의 세계를 향해 가는 데 있어서 자기 상대가 어떻더냐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상대가 자기보다 귀한 거예요.

여러분도 상대는 자기보다도 잘나기를 바라지요? 그 길이 두 가지예요. 자식이 그렇기를 바라고, 자기 상대가 그렇기를 바라요. 자기 나라가 그렇기를 바라요. 그렇지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아들딸이 자기보다 낫기 때문에 자기보다도 훌륭한 사랑의 주인이, 사랑을 가지고 정착시키기 위한 것이 하나님 아니에요? 하나님의 가정은 하나님의 아들딸인 아담 해와로 말미암아 정착하게 되는 거예요.

남자가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남자를 사랑의 주인으로 세우는 것은 남자 혼자서는 안 돼요. 억천만세 가더라도 여자와의 사랑을 중심삼고 주체?대상관계를 맞추기 전에는 사랑의 주인 자리에 설 수 없습니다. 부부에게 부모의 자격을 붙여 주는 것은 아들딸이에요. 출생한 자식의 울음소리의 시작과 더불어 부모의 주인 자리를 찾는 거예요. 그 아들딸이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의 명사를 부여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대상으로 말미암아 사랑이상이 안착할 수 있고, 주권 자체도 위하는 사랑을 통해 가지고, 대상이 잘나기를 바라는 그 마음 자리에서부터 그 왕권도 영원히 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나라의 대통령이 요즘에는 전부 다 경제를 중심삼고 자기 일파들을 자르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한다고 했나? 사실인지 아닌지 난 모르겠어요. 억천만세에 대한민국 백성이 천년 만년을 중심삼고 위했다는 대통령이 됐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들 앞에 내가 반대 받으면서 대한민국이 어려울 적마다, 난중이 될 적마다 와 가지고 고개를 많이 넘겨줬습니다.

옛날의 정보부, 지금은 국정원(국가정보원)이지만 말이에요, 그 사람들이 문 총재가 참 신기하게 문제가 생기면 와 가지고 말없이 그 고개를 수습해 주고 많은 애국적인 공을 세웠다고 하면서 이 ‘남북통일(≪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책을 보고는 ‘야, 통일교회 사람들이 살아 있다면 이 말씀을 자기 상관들과 나라 대통령과 씨름을 하든가 그 일족, 장관들과 씨름을 하든가, 생사지권을 걸고 결판을 지었더라면 나라가 사는데 왜 안 하고 있소?’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 정보부를 한번 내줘 보라구요. 정당을 한번 내줘 봐요. 하고 말고! 정당은 싸움 정당을 하는 것이 아니에요. 통일 정당, (여당 야당) 둘 다 살려야 되는 거예요.

이번에 평화대사를 세운 것은 제사장을 대표해서…. 제사장은 분깃이 없습니다. 나 문 총재가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돈을 벌었지만, 내 재산은 하나도 없어요. 여기에 불쌍한 사람이 왔으면 내가…. 지갑을 넣고 다녔는데 지갑이 오늘은 없구만. 우리 사모님이 돈 1백만 원, 2백만 원, 3백만 원을 언제나 불쌍한 사람들이 있으면 처음 만난 사람이라도 털어 주는 거예요. 점심도 못 먹어요. 점심값 다 털어 주는 거예요, 저녁도 생각지 않고.

그렇게 살다 보니 그 사람이 감사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복이 오는 거예요. 길가에 가다가 불쌍한 어머니가 아기를 품고, 비가 내리는데 행인들의 발자국에 튀는 물방울을 아기에게 맞게 하면서 물건 하나 팔겠다고 앉아 있는데, 그 생사지권이 달려 있는 것을 보고 비웃고 돌아가요? 가다가는 몽땅 지갑까지 주고, ‘너 가서 오늘 당장 축복받아라.’ 그런 마음을 먹고 가면 병이 낫는다구요. 그거 신기하지요.

문 총재가 그런 미친 짓을 하게 된다면, 미친 세계의 대왕마마가 되어 천하를 호령할 수 있는 왕초 중의 왕초가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았기 때문에, 문 총재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여기? 평화대사 이름은 좋아하지만 문 총재를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예요? (박수)

천국 가려면 회개하라

그래, 예수님이 왔는데 이스라엘 제사장들이, 언제나 구약성경을 구구절절 외워 가지고 어쩌면 그렇게 길을 가면서도 외우던 그 사람들이…. 구약성경을 완성하기 위해서 온 예수가 아니에요. 양자와 제물을 드리는 것이 구약을 위한 것이 아니에요. 아들딸을 살리기 위한 뜻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양자와 그 제사장을 그 제사법에 맞지 않는다고 잡아 죽였어요.

지금 기독교가 기독교 성경을…. 이번에도 그래요. 미국의 14만4천 명을 축복시켰고, 이번에 어머니 대회 때 1천5백 명의 절반이 목사예요. 그런 세상이 됐어요. 놀랄 일이지요. 이 사람들이 와 가지고 정성을 들이면서 회개하는 거예요. 그래, 예수님이 오기 전에 세례 요한도 광야에서 소리치기를 ‘회개하라! 지옥이 가까웠다.’고 했어요, ‘천국이 가까웠다.’고 했어요?「천국입니다.」천국 가려면 회개해야 돼요.

천국의 주인 된 하나님을 역사를 통해 가지고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가 전부 원수가 되어 반대하는 그 세계이니, 근본적인 해결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나라를 불사르더라도, 옷을 벗고 베옷을 입고 ‘하나님, 살려 주소.’ 하고 구도해도 살지 모르는데, 오시는 메시아를 잡아 죽여? 통일교회 문 총재가 참부모라는데, 별의별 행각의 노정에서 반대하고, 옥중에 집어넣고, 있는 힘을 다해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해 봤어요. 공산당하고 합해 가지고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도 할 짓 다 해보고, 케이 지 비(KGB; 구소련 국가보안위원회)도 할 짓 다 해봤어요. 그래도 안 죽었어요.

그들 중에 문 총재를 연구해 온 사람들이 있는데 ‘이야, 당신이 가르친 말이, 우리가 조사한 것은 틀린데….’ 그래요. 그 사람들이 그래요. ‘당신이 끝까지 가면 천하가 승리합니다. 맡겨진 일이 경찰 조사관의 책임이니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더라구요. 그래, 하고 싶은 대로 하라는 거예요. 거기에 굴복 안 했어요. 하나님이 사탄한테 굴복했어요? 다 뜯어고쳐요. 평지를 만들어요. 산이 높다 해도 골짜기를 메워 가지고 평지를 만드는 것입니다.

자, 그런 놀음을 하다 보니 40대에 결판을 봐 가지고 천상 지상 통일의 획을 그어야 할 것인데, 84세가 웬말이냐 이거예요. 이제 유엔(UN)이면 유엔에 있어서 문 총재를 어떻게 요리하느냐 해 가지고 지금 방어선을 치고 있는데, 아무리 해보라구요. 구멍이 뚫린다구요. 미국도 이제는 나를 부정할 수 없어요. 시 아이 에이에 물어 보라구요. 미국의 3대 대통령을 내 손으로 만든 거라구요. 일본도 그래요.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박수)

주인의 행각의 노정에 있어서 실패하지 않은 역사의 기록을 갖고 있는 사나이예요. 그런 것을 배워야 돼요. 배워야 여러분이 애국자로서 성인?성자의 전통을 받아 가지고 지상천국으로부터 천상세계의 문을 열 키를 전수해 주는데, 그것을 싫다고 하면 멸망할 수 있는 민족이 될 거예요.

한국 일본 미국에 주인이 없어

보라구요. 한국에 주인이 없습니다. 세 나라가 그래요. 일본에 주인이 없습니다. 미국에 주인이 없습니다. 그 주인으로 문 총재를 맞아들여야 돼요. 맞아들이느냐, 안 들이느냐로 지금…. 이번에도 그렇지요? 국회의원 중심삼아 가지고 2백 몇 명? 42명이에요, 72명이에요? 국회의원이 몇 명이에요? 원래는 299명인데, 그건 비례대표제 인원 들어가 가지고 그래요. 40명밖에 안 돼요. 비례대표까지 합해 가지고 70명이에요. 사탄세계가 2배 가졌으니 우리 평화대사가 200명인데, 그걸 누가 지배하느냐? 사탄이 아담시대, 예수시대 때 두 여자를 망쳐 가지고 기반을 닦은 나라니까, 그 나라를 지배해 가지고 3분지1, 하나를 받는 거예요.

그래, 4대 종교는 영계에 가더라도 헤쳐지지 않아요. 예수님은 예수 클럽에 들어가 가지고 신앙 기준에서 높고 낮은 차이가 있지만, 말단계의 지옥 경계선에 설지라도 지옥 안 갑니다. 성인들은 국경을, 사탄세계의 나라 기준을 넘어섰어요. 그래, 영계는 그렇게 돼 있어요.

그러니 오늘 수많은 나라가 있어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찾아올 것을 사탄이 다 알아요. 다 알고 별의별 짓을 해요. 나중에 가서는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 마약, 알코올, 담배를 가지고…. 이건 사탄의 독충이에요, 독충! 그게 독벌레라구요. 거기에 걸려 가지고 중?고등학생으로부터 길가에서 프리 섹스를 해 가지고, 타락해 가지고 부끄러운 줄 모르는 이 패들을 어떻게 청산할 거예요? 무엇으로 이것을 돌려놓을 거예요? 문 총재의 가르침이 아니면 안 돼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제멋대로 살고, 이러고 어깨에 힘주고, 여자들은 꽁무니에 힘주고 살던 패들이 여기에 와서 5박6일간 교육받고 축복까지 다 받았어요. 됐는지 안 됐는지 나는 모르겠어요. 축복받아 가지고 오늘 문 총재라는 사람이 오라 하니…. 지금도 오는 사람이 있겠구만. 몇천 명이라고 했어?「2천4백 명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거기에 국회의원 10배, 여자 20배, 30배의 사람들을 중심삼고 거기에 상대적 가정도 돼요. 알겠어요? 남자 평화대사는 부인 족속권 내도 돼요, 여자도. 평화대사 가정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아들딸을 중심삼으면 얼마예요? 평화대사가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회의원들을 소화하는 것은 문제도 안 돼요.

하나님과 참부모한테 지지 않기 위한 아버지가 되라

내가 오늘 얘기한 것은,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 하는 거예요. 부모의 왕 중 왕이고, 스승 중 왕의 왕이고, 나라의 주인 중 왕의 왕이다! 아시겠어요?「예.」이게 3대 주체사상이에요. 불교를 믿어서 뭐 하고, 기독교를 믿어서 뭐 해요? 가정에 들어가 가지고 왕의 왕이 될 수 있는 가정을 못 가졌어요. 한탄이에요. 그렇게 살면서 절간에 데리고 가고, 기도하러 가서 암만 했댔자 가정 정착은 영원히 없습니다.

가정 정착이 없는데 그 주인이 될 수 있어요? 종족 편성, 민족과 혈육이 통할 수 있는 일족 단위를 중심삼고 나라를 세우기 위한 그런 패권 기반이 성립되지 않았어요. 나라가 없다는 거예요. 끝날에는 주인이 다 없어져요. 소련도 주인 자리를 내놓고, 공산당도 실패했어요. 민주세계도 실패했어요. 내가 예언한 거예요.

내가 대놓고 국회의원들, 대가리들을 모아 가지고 들이 죄겨 놓는 거예요. 나 문 총재는 반대하는 너희가 별의별 짓을 다했지만, 너희들 군사력, 경제력, 무슨 학술력 해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해도, 돈 가지고 매수하려고 해도 매수 안 당한다 이거예요. 어떤 힘 가지고도 안 돼요. 의식주에 해당하는 문제에 나는 안 걸려들어요. 혈혈단신 개척자로서 쉬지 않고 가다 보니 늙었어요.

유갑종, 몇 살이야? 뭣이?「72입니다.」72면 통일교회 72가정을 대표했으니 가정적 대표가 돼야 돼. 국회의원들 패들을 뭐라고 할까, 뒤꽁무니에다 실을 매서 당기는데 제일 힘든 것이 뭔지 알아요? 남자에게는 생식기라는 것이고, 여자에게는 젖이에요. 젖을 머리카락으로 싸매 가지고 아프게 해 놓고 줄을 매서 뒤에서 당기면 틀림없이 따라오는 거예요. 한번 해봐요.

스님들은 할 사람이 없구만. (웃음) 아들딸이 어디 있나? 불쌍해요. 종교이상은 가정적 정착을 개인에서부터 나라를 정착할 수 있는…. 하나님의 일족, 참부모의 참사랑과 참생명을 중심한 참핏줄을 이어받을 수 있는 정착권이 지상?천상천국이었느니라! 아멘이에요.「아멘!」(박수)

그래서 통일교회는 간단해요. 하나님한테 지지 않고 참부모 된 선생님한테 지지 않기 위한 어머니 아버지가 되라는 거예요. 그러면 틀림없이 하나님의 직계 아들딸이 되는 거예요. 가정 왕의 왕자 왕녀를 모시고 데려간다 이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가르치는데, 나이가 많으니까 학교에 가게 되면 어머니 아버지보다 더 사랑해야 돼요. 나라의 계대를 이어 가지고 차원 높은 곳에 다리를 놓기 위해서는 그것을 보여줘 가지고, 학생들을 보고 울고불고 하면서 자기 재산을 털어 가지고, 자기 일족, 친족의 재산까지도 팔아 가지고 도와줄 수 있는 그런 스승이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요즘에는 무슨 월급 해 가지고 뭘 붙여 가지고 팔아먹는 놀음을 하고 있어요.

참된 부모와 참된 스승과 참된 주인의 전통의 주인 될 수 있는 하나님인데,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심정의 열매로서 그 결실을 할 내 가정에 있어서 그런 내용이 없다는 사실은 지옥행 멸망의 구덩이에서 없어져요. 대통령이면 뭘 해요, 대통령? 아시겠어요?

오늘 여기 오라는 것은 간단해요. 참부모 이상 사랑의 어머니 아버지가 되라는 것입니다, 자기 일족을 대해서! 평화대사가 되면 형제를 누구보다 사랑해 가지고, 여기에 가입하지 말라고 해도 가입하게끔 해야 돼요. 그러려면 축복을 받게 해야 돼요. 참부모의 사랑과 무한한 은사, 참부모의 생명과 참부모의 핏줄을 연결해 줘야 돼요.

부자지관계라는 것은 핏줄이 연결돼요. 그렇지요? 참사랑?참생명?참핏줄! 해봐요.「참사랑?참생명?참핏줄.」크게!「참사랑?참생명?참핏줄!」나를 참부모라고 부르는데 ‘이놈의 자식들, 좀더 크게 하라.’고 해도….

문 총재는 공석상에서 ‘이놈의 자식들아!’ 하는데, 자식(子息)은 뭐냐 하면, 아들딸(子)을 자유의(自) 마음(心)으로 심는 것이 자식입니다. 아시겠어요? 자식이니까,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전부 다 참부모의 결실이 되고, 참스승의 결실, 참왕의 결실로 심기 위해서 내가 일생을 고생했고, 일생을 전통을 세우고 있어요. 이래 가지고 세계가 지금 문을 열어 환영하고, 세계의 모든 군대 이상 강력한 만민이 대열을 지어 가지고 조국광복을 위해 한국 땅을 찾아오는 거예요. 와 보니 모든 가정들은 부모 중에 하나님 대신 가정이요, 스승 중에 하나님 대신 스승이요, 나라의 대통령, 하나님을 대신한 그런 3대 주체사상의 결실 된 가정을 보여 줘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박수)

문 총재의 역사적 기록을 영의 자리에서 교육받기를 바란다

그러니 이것을 젊은 사람 가지고 안 되겠어요. 한국의 역사시대에 3대 정권이든 몇 개 정권의 공신이 돼 가지고 있는 정성을 다하다가 명예퇴직을 했던 그런 사람들이 여기에 필요하다 이거예요. 그랬으면 그 10배 이상, 30배 이상, 40배 이상 할 수 있는 결의에 차서 자기가 처한 부락에 있어서 진짜 하나님 대신, 부모님 대신 사랑하고, 스승 대신 사랑하고, 주인 대신 사랑할 수 있는 이 삼천리 강토가 될 때, 그 강토는 하나님이 찾아와 가지고 거주지로 삼고, 나라를 삼고, 천지 조국광복을 이루겠다는 신념이 틀림없는 그럴 수 있는 후계자를 소원 삼아서 모이라고 했다구요.

지금 여러분 평화대사를 몇 번 만났어요? 부자지관계라면 천년 역사를 걸려서 하루 만나더라도, ―피는 물보다도 강해요.― 마음이 끌려가는 것이 있거들랑 덮어놓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하던 것을 복귀하고 그 이상에 서기 위해서는 3대 주체사상 사랑의 주인인 하나님이 내 아버지요, 사랑의 전통을 가르칠 수 있는 스승 중의 스승, 주인 중의 주인으로부터 전수 받았으니, 그 이상 내 후손 앞에 나 이상 몇십 배 크게 될 수 있는 참된 부모, 참된 스승, 참된 주인의 역사를 남겨 주겠다 할 수 있는 핵심요원, 1대조, 2대조, 3대조가 되기를 바라 가지고 여러분을 모셔 와서 이런 충고의 훈교를 하게 된 거예요. 이 사실을 영광으로 생각하지만, 앞으로 바라는 소원의 일념에 일치 안 되게 될 때는 하늘과 땅과 참부모와 통일교회 전체가 슬플 수 있는 자리, 비참한 멸망이라는, 지옥이라는 세계가 와요.

구름이 앞을 가리고 안개가 아무리 낀다 하더라도 사랑의 바람이 천지에서 불어와 그 구름과 안개가 걷히면, 광명한, 선명한 문 총재가 태양 빛이 되거든, 그 태양을 내 아버지 대신, 달을 어머니 대신, 만물을 대한 사랑의 주인으로서 당당하겠다고 기도하고 갈 수 있는 출발의 동기로 삼기 위해서 모여 온 줄 알기를 바라나이다!「아멘.」(박수)

그래, 통일교회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 못 해요. 들어와 연구해도 몰라요. 문 총재를 보게 되면 뭐 함부로 살고 그래요. 내가 넥타이도 안 매고 왔습니다. 넥타이는 나라를 갖고 나서 매도 돼요. 나는 30대까지 점심을 안 먹었어요. 이식(二食)주의로 살았습니다. 홀로 7년간 자취했어요. 여자들의 세계를 잘 알아요. 옷을 만들 줄 모르나, 다 할 수 있어요, 뜨개질을 못 하나.

나 혼자 살더라도 세상에 부끄럽지 않은 남편의 도리와 여자들의 도리를 겸해 가지고 가르쳐 주게 되니 따라오는 사람은 틀림없이 그렇게 돼요. 그런 올바른 여자를 만나 가지고 천추만대에 타락의 행동을 할 수 없는 여자 상을 생애를 바쳐 준비한 것을 나눠 주기 위해서, 동거 동참할 수 있거든 상속을 해줘 가지고 평화의 왕 앞에, 평화의 스승 앞에, 평화의 주인 앞에 시집을 보내려는 선생님의 주의라는 것을 알고, 후손들을 나에게 맡겨서 천년 만년 부탁하더라도 손해날 것이 없다는 것을 알라구요. 이미 다 보고 다 알고 있어요. 그런데도 주저하는 녀석은 벼락을 맞을 거예요. 천운이 길을 막아요. 그러한 불쌍한 여러분이 되지 않기를 재차 강조하면서 얘기를 마칩니다.

이것이 개회사입니다. 너무 길었지요? 필요한 말이라는 것을 알고, 그렇게 해주기를 부탁하면서, 본인은 여러분에게 소식을 다 전했으니 물러가고, 이제 내일 점심때 지나서 나타날 거예요. 그 다음에 여기 이 사람들 중심삼고 교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따르라구요. 나보다도 내가 한 모든 기록, 한국에 대한 기록, 일본에 대한 기록, 미국에 대한 기록, 세계의 기록, 하늘땅의 기록을 전부 틀림없이 저들이 상속받았기 때문에 필요한 것을 가르쳐 주는데 불평하지 말고, 졸지 말고, 고향 생각하지 말고 영의 자리에서 받아 주기를 바랍니다. 감사해요. (박수)

미안합니다. 미안해요. 미안(米眼) 하게 되면 쌀눈이란 말인데, 제일 건강에 좋은 것이 미안, 쌀눈이에요. 쌀눈과 같이 미안하다는 말은 ‘앞으로 잘 하겠습니다.’ 그 말 아니에요? 그러니까 보다 수고한 문 총재의 역사적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재료를 탐구하면서 열심히 해주는 그럴 수 있는 재료를 보급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난 노력하겠어요, 팔십 노인이! 아시겠습니까? (박수) 할아버지를 아버지 대신, 형님 대신! 그래, 복 받기를 바라요. 자!「귀한 말씀을 주신 총재님께 큰 박수로 감사를 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박수)

이제 변소에 갔다 오든지, 마음대로 프로그램대로 해요. 자! *

하나님의 뜻과 가정 정착

<기 도> (앞부분은 녹음이 안 되어 수록하지 못함) 이 10월 달은 통일교회 세계에 있어서 해방의 달로서 축하하는 달이 되겠사오니, 이 달의 모든 전부를 정리하고 하늘이 기뻐할 수 있는 지상 실체권을 완성할 수 있게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이 경배식을 봉헌하오니 기쁘심으로 받아 주시옵소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보고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말 씀> (경배, 가정맹세 제창, 곽정환윤정은 가정의 기도) (≪문선명 선생의 교육철학≫ 45페이지부터 훈독 후 황선조 회장 기도)

모든 종교의 종착점은 가정

결론으로 한마디만 하겠어요. 모든 종교가 종착점에 이상으로서 정착할 것이 뭐냐? 종교가 아닙니다. 가정입니다. 하나님이 바라는 가정입니다. 왜 가정이냐 하면, 참된 믿음과 참된 사랑과 참된 복종, 절대 복종할 수 있는 것이 참사랑의 가정에 있기 때문에, 그것만 가지면 이 세상의 모든 경제사회 혹은 국가사회 혹은 종교사회 다 초월할 수 있어요.

만물을 대해서 나는 절대 믿는다, 절대 사랑한다, 절대 만물을 위해서는 내 모든 것을 희생한다 할 때 그는 주인 중의 주인이에요. 인간세계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이 국경을 넘고 모든 전통 역사가 아무리 엇갈려 있더라도, 그 나라를 대해서 나는 절대 믿는 나라다, 절대 믿는 나라를 만들련다 이거예요. 그러려면 절대신앙이 없어서는 안 돼요.

그러면 절대신앙은 왜 필요하냐? 절대신앙이 가는 데는 절대사랑이 따르게 돼 있습니다. 절대사랑이 가는 데는 절대복종이 따라요. 모든 세상 만사의 계급적인 급이 많은 모든 걸 하나로 품을 수 있는 것이 절대복종입니다. 하나님도 역시 천지창조를 할 때 절대신앙의 마음을 가지고 출발했어요. 절대신앙을 중심삼고 상대로 지어지는 모두는 자기 몸 이상 사랑할 수 있는 상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상상대가 뭐냐 하면, 남편 앞에 아내가 남편이 사랑하는 이상 사랑하겠다고 하고, 부인 앞에 이상 되는 남편은 뭐냐 하면 부인을 넘어서 더 사랑하겠다고 하는 마음을 갖는 거예요. 그러려면 자기라는 개념이 없어야 됩니다. 자기 개념이 없어요. 세상의 모든 존재는 자기라는 의식을 가지고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어요.

남자는 누구를 위해서 태어났어요?「여자를 위해서 태어났습니다.」남자를 위해서 태어나지 않고, 나라를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남자라는 것은 여자를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여자는?「남자를 위해 태어났습니다.」여자는 남자를 위해 태어났어요. 왜? 왜 그렇게 위해서 태어났느냐? 위하는 절대신앙, 위하는 절대사랑, 위하는 절대복종의 천리의 궤도가 있으니, 그 궤도에 일치되기 위해서 나라는 남자는 자기 아내를 위해서 태어났고, 또 아내는 자기 남편을 위해 태어난 것입니다.

결혼을 두 번 할 수 있어요? 없습니다. 하나님이 아들딸에게 ‘얘야, 결혼을 열 번이라도 해라.’ 하겠어요? 미국 같은 데서는 스텝 파더(step father; 의붓아버지)니 스텝 페어런츠(step parents)라는 것이 열 사람 이상이에요. 세상에! 그건 놔두면 오래 안 가 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 기준의 가정, 절대사랑 기준의 가정, 절대복종을 위주로 해서 서로 위할 수 있는 것을 내세우는 데 있어서의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복종하는 마음을 가지고 주었으니 돌려 드려야 돼요. 그래서 종교의 최고의 종착지, 여러 종교의 최고의 정착 목적지가 어디냐 하면, 하나님이 바라는 사랑의 가정입니다. 아시겠어요?

여러분 오관을 보게 된다면, 눈이 눈을 보기 위해서 태어났습니까? 아니에요. 코가 코를 맡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입이 입을 위해서 생겨난 것이 아니에요. 귀가 귀 때문에 생겨난 것이 아닙니다. 오관이라는 것은 상대의 사랑을 위해서 움직이는 거예요. 이 눈도, 입도, 모든 냄새를 맡는 코도 그렇고, 귀도 그렇고, 손도 그렇고, 전부 다 사랑의 곳을 향해서 움직여요.

그 초점을 모을 수 있는 사랑이 뭐냐 하면, 오늘날 타락한 이후의 인간들의 사랑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본래부터 주인이요, 아버지요, 또 가정에서 선생입니다. 그런 주인 될 수 있는 그분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된 그 가정은 만사가 형통해요. 하나님은 무슨 왕이냐 할 때, 평화의 왕이기 전에 사랑의 왕입니다. 통일의 왕이 되기 전에 사랑의 왕이었다 이거예요.

그 사랑은 무슨 사랑? 작은 물건에서 대우주의 모든 전부를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하면서 커 올라왔기 때문에, 자기의 개념적 모든 것을 잃어버리면서도 오다 보니까 믿을 수 있는 기반이 있고, 사랑할 수 있는 대상이 생겨나고, 그러니까 투입하고 투입하는 데 재미를 느꼈다는 거예요. 대우주 형성이 그렇게 된 것입니다.

정착할 수 있는 가정을 지상에서 찾아야

그러한 사랑의 논리를 중심삼고 천상 천하의 모든 것이 조화할 수 있는 핵의 자리로 정착하고자 하는 것이 아담 해와를 중심삼은 가정이상이었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거기에는 종교가 없어요. 정치 싸움, 야당 여당이라는 이런 망할 수 있는 망국지종이 없다는 거예요. 하나예요.

앞으로 당 같은 것이 그래요. 가정의 질서를 보면 아버지 어머니 자녀입니다. 그렇지요? 거기서부터 출발해요. 그러면 진짜 믿을 수 있는 아버지, 진짜 믿을 수 있는 어머니, 진짜 사랑할 수 있는 아버지 어머니, 진짜 내 생명을 바치고도 또 바치고 싶을 수 있는, 복종이 아니라 복종의 몇천 배까지도 내가 하겠다고 할 수 있는 그러한 부모를 가진 자녀는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

그 부모의 소유 모든 전부는 자동적으로 자녀 앞에 상속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러한 가정에서 같이 살고, 동거하고, 또 동거와 더불어 동행, 실천을 같이 해요. 같이 살면서 아버지가 하는 대로 내가 실천하니까 자동적으로 가정이상적 기틀이 아버지 가정의 아들딸 앞에 자자손손 공식적인 모델을 연결시키면 그 세계가 국가 형태가 됩니다. 그 세계는 화합의 세계요, 가정이상을 확대한, 참사랑을 연장시킨 나라입니다. 그것을 확대시키면 세계가 되는 것이요, 그걸 더 확대시킨 것이 하늘나라예요.

그러니까 가정 도리의 원칙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으로 자유자재로 어디 가서도 걸릴 수 없는 내 부모님이 참된 신앙의 대표, 참된 사랑의 부모였으면 사랑의 대표요, 참된 복종을 하시는 그런 부모님을 따라 나도 그렇게 하겠다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본래 그렇게 했기 때문에 그런 기준을 우리 가정에서 세운다 이겁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는 이것이 한 고리예요. 뗄 수 없어요.

그러한 것을 말할 때, 통일교회에서는 사랑을 강조하고 생명을 강조합니다. 사랑은 혼자서도 할 수 있어요. 자기 마음으로 생각하고 혼자 완전히 사랑을 이루었다고 생각은 할 수 있지만 이룰 수 없어요. 절대 필요한 것이 뭐냐 하면, 남자는 여자, 여자는 남자가 필요합니다. 세계가 그렇잖아요? 남자와 여자로 볼 수 있어요. 그 둘이 하나되는 거예요. 서로가 절대신앙하고 절대사랑하고 절대복종해야 돼요. 하나님을 닮은 거예요.

그러니 그런 전통의 공식이 되어 있으니 그 공식을 풀 수 있는 것은 그 뜻대로 해 가지고 모든 것이 영점이 되어야 돼요. 상하좌우 어디 가든지 국경이 없이 윤활할 수 있는 자주장 정착적 가정의 주인이 될 수 있으면 하늘나라를 상속받는 거예요. 동거 동참하면 상속받게 되어 있어요.

상속받는데 나라에서 상속받는 것이 아닙니다. 가정에서예요, 가정에서. 어디서 상속받아요?「가정입니다.」하나님 닮은 개인에서부터, 하나님 닮은 가정에서부터, 하나님 닮은 세계에서부터…. 이걸 넘어야 돼요. 타락했기 때문에 넘어가야 돼요. 이걸 넘어서 가지고 이상적 가정, 세상에 있어서 수많은 개인을 대표하고, 수많은 가정을 대표하고, 수많은 종족?민족?국가?세계를 대표한 가정적 모델 형태를 갖출 수 있는 가정이 다시 정착해야 돼요. 타락한 세계는 가정에서부터 하늘나라를 넘어가 가지고 정착할 수 있는 가정을 찾을 도리가 없어요. 그 찾는 것이 하늘나라가 아니에요. 지상이에요. 뭐 얘기하려면 많습니다.

본연의 가정 정착을 하지 않으면 해방이 없어

그러니까 종교의 최후에 정착할 수 있는 곳은 어디냐? 가정입니다. 가정이상 정착이에요. 아시겠어요? 가정이상 정착, 한번 해봐요.「가정이상 정착!」국가가 찾아가야 할 목적도 가정이상, 종교를 따라가야 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타락한 세계는 정치라는 것이 종교를 탄압하고 종교를 희생시켜 나왔어요. 거꾸로 됐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국가가 정착할 수 있는 정치 목적, 세계 국가가 아무리 허덕이더라도 종착할 수 있는 이상경은 창조이상 위에 합격할 수 있는 가정 정착지, 타락이 없었던 통일된 평화의 기지요, 통일된 사랑의 기지요, 통일된 감동 감화의 기지가 가정이기 때문에 가정 정착이에요. 종교의 목적이나 정치의 목적은 가정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교육이니 뭐 전부 다 그렇다구요.

그래, 여기에 평화대사들이 모였는데 평화대사가 어떤 사람들이에요? 보면 한국 나라에서 역사를 대표한 모든 죄상의 배경을 다 갖고 있어요, 암만 잘났더라도. 그걸 청산해야 돼요. 어디 가게끔 청산해야 되느냐? ‘나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돼 가지고 거기에 맞춰 가지고 청산하겠다.’ 하는 것은 꿈입니다. 가정에 돌아가 청산해야 돼요.

아내 앞에 부끄럽지 않고, 산하에 부끄럽지 않고, 그 둘레에 있는 만물 만상, 그 연장선상에 있는 우주 앞에, 보는 태양 앞에 부끄럽지 않고, 물 앞에 부끄럽지 않고, 공기 앞에 부끄럽지 않고, 땅 앞에 부끄럽지 않은 정착적 가정에서 청산해야 돼요. 가정에서 맺혔기 때문에,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가정을 뒤집어 박았으니 이것을 풀어 가지고 본연의 가정 정착을 하지 않으면 해방이 없습니다.

모든 종교나 모든 정치나 모든 경제나 모든 문화나 이상가정의 정착을 해야 된다는 걸 몰라요. 그걸 누가 가르쳐 주느냐? 철학가가 몰라요. 하나님을 몰라요. 철학은 외적으로 하나님을 찾아가요. 종교라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4대 성인이 도주들이에요, 도주. 하나님을 중심삼고 나왔습니다.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점점 발전해 가지고 참된 가정의 출발을 봐 가지고 종족?민족?국가 형태를 갖추었다면, 하나님이 찾는 이상적인 나라는 이미 지상에 나왔어요. 그것을 세우기 위해서 기독교에는 재림사상이 다 있습니다. 가정을 이루지 못했으니 나라를 이루어 놓더라도, 그 나라는 가정에서 출발한 씨로서 연장 안 돼 있기 때문에 그 나라는 다 흘러가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나라의 충신이 되더라도 나라의 성인이 된다 하더라도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낙원 이상 못 갑니다. 종단장들의 수하에 가서 머물러요. 여러분이 영계를 잘 모르니 무슨 말인지 모를 거예요. 좋아요. 여러분이 죽어 보라구요, 문 총재가 거짓말했나. 4대 성인, 각 종단 종교를 중심삼은 문화권을 중심삼고 발전한 역사적인 위인들이 전부 다 가정이상 정착을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땅 위에 재림주가 와 가지고, 다시 와 가지고 뜻을 이루기 바라는 거예요. 그것이 가정 정착이에요. 아시겠습니까? 석가모니나 예수나 마호메트나 공자나, 그 다음에 철인이나 하나님의 타락하지 않은 창조이상적 가정 정착이 목적이었느니라!「아멘!」

가정을 이루어야 할 때 가정을 중심삼고 불교 그만둬, 유교 그만둬, 기독교 그만둬, 회교 그만둬, 철인 그만둬! 정착 다 못 했어요. 앞으로 다시 이 세상을 대신해서 참아버지가 나와서, 거짓 아버지로 시작했으니 참아버지 이름을 가지고 우주를 대표한 가정 정착 기원을 갖다 맞출 수 있는 결과가 지상에 나타나야 돼요.

그것이 재림주 구세주요, 그걸 통일교회에서는 참부모라고 합니다. 거짓 부모의 사랑, 거짓 부모의 생명, 거짓 부모의 혈통을 받은 그 세계가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이론적으로 불가피한 거예요.

혈통을 바로 못 잡고 천국에 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자, 이렇기 때문에 가정 정착이 되면 종교완성이요, 국가완성이요, 세상에서 말하는 정치, 경제, 돈, 지식, 권력, 그건 물거품과 마찬가지예요. 일대로 꺼져요. 부풀었다가 꺼지면 그만이에요. 그것은 물을 따라가요. 물을 따라가요. 물도 출발할 수 있는 샘, 근원지에 가 가지고 생수가 있어요, 생수. 생수보다 더 높은 곳에 약수가 있어요. 천리의 도수 앞에 그 골짜기를 거치고 높은 산꼭대기에 내린 눈이 녹은 것까지 연결시킬 수 있어야 생수가 된다는 거예요. 이런 걸 알 거예요.

가정 정착, 아시겠어요?「예.」통일교회는 가정 정착만이 아니에요. 정착은 찾아가 가지고 자리잡는 것을 말해요. 안착! 정착해서 살림살이하는 거예요. 그래, 천지부모….「잘 안 들립니다, 뒤에.」잘 안 들려도 가만히 있어. 더 안 들리게 왜 야단이야? 마이크가 나쁜가 보구만. (마이크 소리를 키움) 안 들리기는 왜 안 들려? (박수)

그래, 지금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청소년문제하고 가정문제예요. 에덴에 있어서 나쁜 씨로 심은 것이 청소년 윤락이에요. 타락입니다. 그 다음에 가정파탄이에요. 이걸 누가 해결해요? 성인이 해요? 예수가 해요, 공자가 해요, 석가모니가 해요, 마호메트가 해요? 철인들이 해요? 꿈이에요, 꿈.

그것은 하나님과 직접적 관계를 맺어 가지고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역사의 발전이 어떻고 타락이 어떻게 됐다는 것을 가르쳐 줘야 됩니다. 타락을 모르면 안 돼요. 타락이 무슨 타락이냐? 사랑을 뒤집어 박았고, 남자 여자의 생명을 뒤집어 박았고, 그것을 연결시켜 씨로써 혈통을 뒤집어 박았어요. 세상에! 혈통을 바로 못 잡아 가지고 천국에 간다는 것은 미친 녀석이라구요.

그렇게 심었으니 지금 끝날에 와서 그것이 재현돼요. 청소년이 나라를 망치고 가정을 망치고 사회를 망치는 거예요. 뭐 재벌을 때려잡는다고 하는 거예요. 공산주의는 부르주아를 타도하고 프롤레타리아 정권을 중심삼고 독재정치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 세상에 그런 논리는 문 총재한테 통하지 않아요.

영계에 가서 보니 그건 다 퉤 퉤 침 뱉어 버려요. 나쁘면 침 뱉고 좋은 것은 주워서 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까지 종교권, 나라권, 문화세계에 있어서 모든 선진국가에 얻어먹는데 침 뱉어요, 퉤 퉤. 얻어먹을 것이 없어요. 돌아서 가지고 하나님의 품에 돌아가니까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 내 눈이 좋아하고 코가 좋아하고 입이 좋아하고 귀가 좋아하고 손이 좋아 가지고….

사람은 몇 관이 있어요? 오관이 아닙니다. 육감이라는 말 알아요? 육감이 뭐예요? 모르는구만. 여러분, 남자 여자에게 제일 귀한 것이 어디예요?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생명의 근원이요, 일족을 창출할 수 있는 그것이 분공장이에요. 무엇이? 입이? 코가? 눈이? 손이? 몸뚱이가? 생식기예요.

생식기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없어요, 있어요?「있습니다!」그거 쓸 만한 거예요, 못 쓸 만하니 잘려 버려야 할 거예요? 그러니 그것이 가는 데는 눈도 따라가고, 코도 따라가고, 입도 따라가고, 귀도 따라가고, 손도 따라가고, 몸 마음이 따라간다 이거예요.

여러분, 눈도 이중인 걸 알아요? 코도 이중, 입도 이중, 귀도 이중, 손도 이중, 생식기도 이중이 되어 있다구요. 어떻게 그걸 고칠 거예요? 접붙이는 것밖에 없어요, 잘라 버려 가지고. 돌감감나무가 돼 있으니 참감람나무 하나가 필요해요. 그것이 메시아 사상, 구세주 사상이에요. 그 순하고 접붙이고 가지를 갖다 접붙이지 않으면 안 되는데, 접붙이려면 자기 목을 잘라야 돼요. 전부 다 부정해야 돼요. 부정적 원칙을 세우지 않으면 새로운 참감람나무를 부식시킬 수 없어요.

접붙이는 기관이 코예요, 눈이에요? 코지요? 처녀 총각들이 데이트하게 되면 죽자 사자 하면서 입맞추는 게 소원인데, 입맞추면 되잖아요? 입맞추면 접붙여져요? 무엇으로 접붙여요? 어디든 마음대로 해서 접붙여져요? 몸뚱이 마음대로 접붙여져요? 몸과 마음이 하나돼야 되고, 오관이 하나돼야 돼요. 육관이 하나돼야 돼요. 육관이 뭐냐 하면 생식기를 말해요.

거짓 자식이 됐으니 참부모 뱃속에 들어갔다 나와야 돼

여러분, 남자 여자랑 싸우지요?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안 싸운다는 것은 미친 녀석이에요. 그건 미쳤기 때문에 조상도 싸웠고, 지금도 싸우고, 그 아들딸도 싸워요. 미친 것들은 일본 말로 하면, *바보는 죽지 않으면 안 고쳐진다고 했어요.(*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죽어야 된다는 거예요. 죽지 않으면 하나님이 죽여 버리는 거예요. 자연 형법에 의해 가지고 지옥 가는 거예요.

해방이 뭐예요? 참사랑을 해야 하는데, 잡동사니 프리 섹스 세계에 해방이 있어요? 호모, 레즈비언들이 해방이 있어요?

해방은 절대사랑, 하나님 닮은 사랑, 영원히 주고도 영원히 영원보다 더 주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랑이 어디 있느냐? 그런 사랑의 자리에 있어서 천지 만세를 자유로이 활보하고도 내일도 또 가야 되겠고, 더 좋은 세계를 보겠다고 여유만만 할 수 있는 내일의 희망의 물결이 나를 삼켜 버릴 수 있는 사람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런 세계, 꿈의 실체가 어디 있나 찾아 황야에 나오다 보니 통일교회가 생겨나게 됐습니다. 내가 통일교회를 만들려고 그래서 만든 것이 아니에요. 내가 재림주니 메시아니 참부모라는 말을 가르쳐 준 적이 없어요. 자기들이 찾아왔어요. 영계의 말을 듣고 왔어요. ‘야! 이 자식아, 너 문 총재가 누구인 줄 알아? 구세주 중의 구세주고 메시아 중의 메시아, 불교 그만두고 유교 그만두고 회회교 그만두고 기독교 그만두고 문 총재를 따라가라.’ 그래서 모인 패들이에요.

여기 평화대사들이 그런 사람들이 모였어요? 청맹과니예요, 청맹과니. 욕심의 뿔이 돋쳐 가지고 출세하겠다고 허덕이던 사람들 아니에요? 까놓고 얘기하면 그렇지요. 인사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진짜 사랑하고 하나되기 위해서 골수로 들어가 가지고 인사해 보면 뭐 자랑할 것이 뭐 있어요?

전부 다 배워야 돼요. 하나에서부터 전부 배워야 돼요. 내가 진짜 참부모라면 참부모로 대접하겠어요, 대접 안 하겠어요? 참부모로 알았다면 참부모로 모시겠어요, 안 모시겠어요?「모십니다.」모시면 참부모가 하라는 대로 하겠나, 안 하겠나? 그 말은 참부모가 ‘야, 이 녀석아! 너 어머니 뱃속에 들어갔다가 다시 태어나야 돼, 이 자식아!’ 할 때 그게 가능해요?

거짓 자식이 됐으니 참부모 복중에 다시 들어갔다 나와야 돼요. 그래서 기독교도 중생이라는 말, 부활이라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하겠어요?「예.」그래, 어머니 아버지 뱃속에 어떻게 들어가겠어요? 내가 희생해 가지고 본연의 생명의 씨인 하나님의 뼛속에 있는 정자와 하나님의 어머니 성품에 있는 난자의 씨를 이어받을 수 있어 가지고는, 어디든지, 하나님 속에 다시 돌아갈 수 있어요. 중생이라는 논리가 그렇습니다. 그런 것이 사실인가 검증하고 판단해 나온 사람이 여기 서서 얘기하는 거예요.

보라구요. 나 문 총재도 영계에서 하나님이 ‘야야야! 네가 앞으로 메시아가 되고 구세주가 되고 참부모가 된다.’ 할 때 믿을 수 있었겠어요? 믿을 수 있어요?

천리를 알고 실천하기에 바빴던 문 총재의 일생

문 총재는 똑똑한 사람입니다.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하나에 하나를 더하면 둘 되지 셋 되는 법이 없어요. 하나 플러스해 가지고 둘 했는데 열이 돼요, 열. 그것 믿을 수 있어요? 믿을 수 없어요. 그러니까 공부해도 그래요. ‘공식을 누가 만들었어?’ 이러면서 선생도 내세워 가지고 쫓아 버릴 수 있는 머리를 가진 사람이에요.

똑똑해 보이오, 둔해 보이오? 못 하는 운동도 없어요. 안 해본 일이 없어요. 세상 만사 어디에 인간이 소망의 닻줄을 내릴 수 있느냐? 그것을 찾기에 허덕였습니다. 종교인 줄 알았더니 종교 가운데 그 닻줄 형태는 있지만 닻이 없어요. 어디로 흘러가요. 주인이 되는 닻이 어디 있고 닻줄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그런 면에서 고생한 사람입니다.

진짜 사랑이 귀하다면 사랑이 도대체 뭐냐? 기도를 보통 열 일곱 시간씩 했어요. 무릎에 굳은살이 배겨 가지고…. 기도가 얼마나 힘들어요? 알고 나서는 기도할 필요도 없어요. 알면 실천해야지요. 다 아는데 엎드려 가지고 기도만 하겠어요? 실천할 것이 남아 있지 기도는 무슨 기도예요?

나 우리 어머니를 모셔 가지고 24년, 30년 동안 기도 안 했어요. 실천하기에 바빴어요. 눈뜨면 밥 먹기 전에 뛰쳐나가야 되고, 잘 시간이 열두 시가 지나고 한 시, 두 시가 되는 것을 잊어버리고 밝히면서 가야 할 길이 남아 있으면 갔습니다. 산을 넘지 않으면 큰일나는 거예요. 바다를 건너겠으면, 큰 강을 건너겠으면 죽지 않으려면 밤에라도 건너야 돼요. 밤에 가야 돼요.

그런 첩첩 태산으로 연결돼 있어요. 그걸 다 헤쳐 가지고 성격이 고약하니 여기까지 왔어요. 누가 참부모 해먹겠다는 사람은 미친 간나 자식이라구요. 하나님이 원수시해요. ‘이 자식, 이 자식! 여기까지 누가 왔어? 내가 오라고 하지 않았는데 여기까지 어떻게 왔어?’ 하는 것입니다. 가르쳐 줄 것 같아요? 잘못하다가는 천기누설(天機漏泄)이 되는 거라구요. 거기서 돌아서게 되면 사탄보다 더 악한 사람이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 대신, 아담 대신, 해와 대신 사랑할 수 있는 존재로 지은 천사장도 불신했는데, 또 사랑의 상대로 세웠던 아담 해와도 하나님을 불신했는데 누굴 믿어요? 문 총재도 타락의 혈통을 통해서 태어난 사람이에요. 안 그래요? 조상이 없어요. 부모가 없어요. 가정이 없어요. 그건 이론적이에요, 이론적. 주먹구구식으로 해 가지고 천하를 다 움직일 수 있어요?

원리적 사랑 앞에 어린 아기도 사랑에 맞을 수 있는 행동을 하는 거예요. 젖을 먹는 데는 젖을 열 개 갖다 꽂더라도 다 치워 버리고 제일 맛있는 젖꼭지를 빨아요. 그래, 그게 뭐예요? 생명을 보호하고, 미래에 자기 생애를 보전할 수 있는 참사랑의 어머니의 젖을 무는 거라구요. 어머니가 잘생겼다고 먹고, 우리 엄마 미인이 아니니까 젖 안 먹겠다는 아기 봤어요?

아기의 아비이고 아기를 낳은 어미가 된 그런 작자들이 동네방네의 할머니보고 ‘저 아무개 할머니는 왜 저렇게 못생겼노?’ 할 수 없어요. 그거 실례인 줄 알아야 돼요. 왜? 그 아들딸이 자라게 될 때는 그 어머니의 얼굴을 보고 천하의 부모 이상의 부모, 그 얼굴 이상의 부모를 찾지 못한다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게 되면 시간이 많이 가겠다구요. 약하면 간단해요.

인생의 가치를 알면 생사지권을 걸고 살게 돼 있어

여러분, 정착지는 이상적 가정 정착입니다. 아시겠어요? 무슨 군수, 대통령을 하더라도…. 대통령을 짜박지라고 해요. 미국의 더블유(W) 부시가 있지만 그 아버지 조지 부시는 내가 잘 알지요. 미국을 도와주고 미국의 대통령 만들 수 있는 자리까지도 내가 도와줬어도 만나지 않았어요. 왜? 내가 반대 받는 신세를 가지고 그분 앞에 도움될 것이 뭐냐 이거예요. 고위층을 교육할 때에 그 사람이 와서 강의하는데, 나는 옆방에 있으면서도 그가 만나기를 원치 않는데 내가 찾아가서 만나지 않아요.

아르헨티나에 가 가지고 남미에 19개 신문사를 만들어 선포한 거예요. 그 창간식, 출발할 때 있어서, 주변 나라인 브라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대통령을 다 만나 가지고 그 자리에 와서 그 일을 선포하면서 5미터 앞에 있는 그 사람하고 악수도 안 했어요.

왜? ‘저 문 총재하고 조지 부시하고 얼마나….’ 하고 악수만 하는 일이 있어도 얼마나 문제되는 줄 알아요? 미국의 조야가 뒤집어져요.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 연방수사국)의 감정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걸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만나 가지고 복이 될 수 있느냐 화가 될 수 있느냐 하는 걸 알아요.

여기 박정희 대통령을 사랑하는 사람 많지요? 전통(전두환) 그 녀석, 나한테 와서 인사해야 할 사람이에요. 노태우 그 녀석도 마찬가지라구요. 우리 집에 찾아와 가지고 두 번씩이나 만나겠다고 한 걸 내가 돌려보낸 거예요. 그것 누가 알아요? 대한민국의 미래에 개척하고 지도할 참된 대통령을 바란 거예요.

이번에도 그래요. 디 제이(DJ; 김대중)를 만나 가지고 ‘당신 다음에 또 대통령 되면 뭘 할 거야? 내가 교육해 줄게. 한번 교육 받아 봐.’ 한 것입니다. 대통령이 안 받으니까, 대한민국의 누구라고 대가리를 젓고 잘났다고 하니까 세상에 잘났다는 사람 이 평화대사들을 모아 왔어요. 한 2주일, 3주일, 40일만 수련받으면 ‘야야! 걸어가지 말고 엎드려 가라.’ 하면 엎드려 가게 된다구요. 내가 그렇게 훈련받았어요.

자기는 있을 수 없어요. 어디 가서 머리를 내놓고 살 수 없어요. 나라를 세우지 못하고 나라를 사랑할 수 없는, 상대적 나라와 세계도 없고 천주를 그렇게 만든 그런 주체 앞에 자기가 얼굴을 나타낼 수 없는 부끄러운 자가 얼굴을 내밀고 큰소리하고 있어요?

미안합니다, 평화대사! 평화대사 설명을 할까요? 일주일 해도 끝나지 않습니다. 영계를 풀어 나가게 되면 다 도망가요. 앉아 가지고 그것을 듣다가 취하게 되면 소변 봐야 할 걸 모르고 똥끝이 나오는 걸 몰라요.

내가 얘기한 기록이 열여섯 시간 45분이에요. 그래, 당신 어제 몇 시간 잤어? 이건 몇 시간도 안 돼 가지고 궁둥이 아파 가지고 어디 간다 하고 말이에요, ‘시간이 왜 이렇게 안 가?’ 하지요? 죽을 시간을 향해서 지옥 가느냐 천국 가느냐 하는 갈림길을 눈앞에 보고 있는데, 한 시간이 천년보다 더 길었으면 좋겠다고 해야 돼요.

심각하지 않으니 제멋대로 살고 함부로 살았지만, 인생의 가치를 알고 생사지권을 걸고 투전판에서 무슨? 고스톱 한 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홍단 청단 해 가지고 무슨 약이니 하는데 말이에요, 내가 그거 전문가입니다. 여덟 살 때 투전판에 다니면서 짓고땡 해먹고 새벽이 되면 내가 전부 통달해요. 세 번만 하면 다 내 차지가 돼요. 왜? 이길 걸 알거든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내 말 한번 들어 봐라 이거예요. 들어 보겠어요, 안 들어 보겠어요?「들어 보겠습니다.」안 들어 보겠다는 사람은 오늘 아침도 먹지 말고 보따리 싸서 가라구요. 밥이 싫어해요, 밥이. 자리가 싫어해요.

이 자리를 만들기에 얼마나 고생한 줄 알아요? 세계 국가의 눈물과 피살을 팔아 가지고 지은 집이에요. 여기 와 가지고 좋은 대접을 받고 ‘아이고, 맛이 있구만!’ 할는지 모르지만, 이걸 만들기 위해 생명을 바치고 간 사람도 있어요. 내가 그렇게 죄인입니다.

원수를 사랑하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접붙일 수 없어

여러분이 나라에서 잘났다고 행동한 모든 뒷골목을 다 알지만, 그들도 내가 자식 이상 사랑하겠다고 하기 때문에 이렇게 하고 있어요. 그렇잖아요? 천년 만년 바라던 죽었던 부모가 부활했는데, 저 백두산 꼭대기에서 며칟날까지 오라고 하면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가야 합니다.」‘아이고, 힘든데 왜 이렇게 산골에 불러 왔노?’ 할지 모르지만 비밀회담이에요. 알겠어요? 그렇게 알라구요.

자! 여러분 가정이 하나님 앞에 가서 자랑할 수 있어요? 남편 된 신세를 하나님 앞에 자랑할 수 있어요? 아내 된 신세로 그를 사랑한다는 사랑을 가지고 자랑할 수 있어요? 말해 보라구요. 내가 물어 볼게요. 세 번도 못 가 가지고 입을 다물고 머리를 숙일 거라구요. 그래도 내가 권위를 자랑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솔직해야 되겠기 때문에, 솔직한 친구를 만나 가지고 솔직한 길을 같이 가야 되겠으니 솔직히 이야기하는 거예요.

같이 갈 사람은 밥을 먹을 때 내가 밥을 먼저 먹여 줘야 되겠다, 산 고개를 넘게 되면 끌어 줘야 되겠다, 강을 건널 때 내가 헤엄쳐서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 주기 위해 거꾸로 꿰어 가지고 건너가야겠다, 이런 생각을 하지 않고는 여러분을…. 여러분이 그냥 어디 쓸데 있다고 봐요? 미안합니다. 기도해 보라구요. 문 총재가 거짓말했나. 하나님 앞에 해봐요. 표창 받을 수 있어요? 말도 걸리는 거예요.

자, 이거 주일날 아침에, 10월 달은 해방의 달인데 거북하고 올가미로 조이는 이런 말을 하니까 미안합니다. 미안(未安)이란 것은 안식처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거예요. 미안할 것도 없지 뭐. 그렇게 알고, 넘어야 할 고개, 가야 할 고개가 많아요.

오늘 몇 시에 폐하겠다고? 몇 시에 폐회야?「한 시에 폐회합니다.」그건 누가 결정했나? 평화대사들이 빨리 결정했어, 임자가 결정했어, 선생님이 결정했어? 내가 여기서 다 듣고 있어. 뒷방 늙은이가 아니야. ‘저 녀석이 말하는데 무엇을 빼먹었느냐?’ 그러고 살아요. 그래, 참스승이 돼야 돼요. 참부모가 돼야 돼요. 사랑에 대해 검토하고, 가르침을 검토하고, 주인이 할 일을 관리 검토해야 돼요.

이러한 막대한 세계에 흩어진 것을 일대에 나라가 못 하는 걸 내가 만들어 놓았어요. 미국이 나를 믿지 않으면 망합니다. 이제는 70퍼센트 넘어섰어요. 하자는 대로 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미국의 대통령 해먹을 사람이 나한테 인사하고 부탁합니다. 그런 기반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일본 수상도 마찬가지예요.

한국도 마찬가지예요. 야당 여당이 싸워요? 무슨 나라당? 무슨 나라당?「한나라당!」왜 한나라당이에요? 한세계당이라고 하지. 또 무슨 주당?「민주당!」왜 민주당이라고 해요? 주민당이라고 하지. 민주당이 좋아요, 주민당이 좋아요? 말해 봐요.「주민당이 좋습니다.」알기는 아는구만. (웃음)

하나님은 눈이에요, 눈. 복중시대를 말하고, 공기시대를 말하고, 사랑시대를 말해요. 이 눈이 무엇 찾아가는 거예요? 혼자 사는 홀아비, 과부들은 세상 동네에 그저 남자 여자가 있으면 자기 상대가 될 것인지 다 맞춰 보지요? 그럴 수 있는 세계를 알아요? 맞춰 보는데 요러면 좋겠다 하고 젓가락처럼 딱 집어 가지고 입에 넣는다고 입에 들어가요? 그래, 살아서 도망가는 거예요. 그 세계에서 평화를 찾을 수 없어요. 평화의 사랑 왕을 만날 수 있어요? 뜯어고쳐야 돼요.

내가 지금 세계에 혁명을 하는 거예요, 많은 혁명. 여기서 봉화를 들게 되면 만국의 높은 산에서 봉화가 극명히 전달될 것을 알게끔 일시에 세계에 퍼져 나갈 수 있는 이런 조직을 해야 돼요. 그것 하기에 얼마나 고생을 했어요? 세상이 알기를 문 총재는 세계의 부자라는 소문이 난 걸 알아요? 알아요?「예.」

지금까지 오고가는 비용을 내가 다 댔어요. 수십만 수백만을 세계적으로 교육했어요. 이제는 그들이 그래요. 죽을 때는 유언을 해 가지고 ‘내 재산은 문 총재에게 바쳐라.’ 그런 사람이 나오기 시작해요. 아시겠어요? 바치려고 할 때 나 그 재산 안 받아요. 아들딸을 불러 가지고 ‘너희 아버지는 이런데 너 아들딸은 어때? 이건 내가 안 받고 네 아들딸한테 줄 텐데 가져가라.’ 하는 것입니다. 아버지를 알아보니 아버지가 자기들보다도 나라의 주인이라고 그래 가지고 그 자식이 바쳐야 받는 거예요.

기성교회에서는 연보하라고 별의별 야단을 하지만 말이에요, 여기 와서 연보하라는 말 들어 봤어요? 밥값 내라는 말 들어 봤어요? 여기가 여관집이 아니에요. 천국 가는 길잡이 해주는 안내자들이에요. 안내해 주는 거예요. 사랑의 마음이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참사랑을 알았으면 실천해야지요. 그래, 우리 외국 사람들, 일본 사람이나 세계 사람을 내가 국제결혼 많이 해줬어요.

평화의 세계는 어떻게 이뤄지느냐? 예수의 사랑이 그렇지 않아요?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원수 자체가 아니에요. 원수의 조상을 사랑하지 않으면 평화의 본연지에 찾아갈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거기서 떨어져 내려져 왔어요. 이걸 넘어서 가지고 가야 본연지에 가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하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접붙일 수 없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자기 재산, 친족의 재산을 팔아서라도 나라를 살 수 있어야

성경에서 예수를 독생자라 했지요? 그 독생자가 역사적인 그 혈통적 관계를 풀어낼 수 있어요? 어떤 신학자가 나한테 와서 얘기하기에 세 마디에 쫓겨난 거예요. 나 그런 사람이에요. 그래, 문 총재를 대해서 굴복시키면 천하에 대통령 되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이 못난 한국 사람이 잘났다니 꼬리를 저어 가지고 말이에요….

그래, 평화대사 중에 문 총재 생일 날, 무슨 날이 되면 어디 있는지 알고 방문해 봤어요? 누가 찾아왔어요? 누가 임명해서 이렇게 왔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어디 길가에서 만나고 옛날에 결혼할 수 있는 무슨 며느리감, 무슨 사윗감을 얻어 가지고 인연된 것이 아니에요.

근본문제, 천주의 화의 세계를 해소하고 희망이 넘치는 본연의 세계에 접붙이기 위한 거예요. 그걸 누가 알아요? 모르지요. 모르니까 배워야 되겠어요, 안 배워야 되겠어요?「배워야 됩니다.」유갑종! 유갑종 안 왔나? 어제는 있던데. 내가 국회에 가서도 대통령을 모아 가지고 욕하는 사람입니다. ‘이놈의 자식, 4년, 8년 동안 뭘 했어?’ 당당한 사람이에요. 그렇게 알고, 우습게 알지 말라구요. 이제 한 5년, 한 10년 후에 죽지 않으면 두고 보라구요, 뭐가 되나. 알겠어요?「예.」

활을 쏘게 되면 먼 거리의 타깃을 맞출 수 있기 위해서는 직선에 서서 이렇게 쏴야 돼요, 이렇게. 활이 같이 못 가요. 그렇지 않으면 반대로 올라가는 활이 된다구요. 직행으로 가는 게 없어요. 화살이 무게가 있으니 내려가게 돼 있어요. 여러분이 사냥도 해봤는지 모르지만, 내가 사냥도 잘 합니다. 유명해요. 쏘는 데는 거리에 따라 가지고 조준을 높여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안 맞아요. 조준을 맞출 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예.」

낚시질도 조준을 맞출 줄 알아야 돼요. 조수가 어떻게 흐르고, 그 다음에 속도가 어떻고, 온도가 어떻고, 그 지형이 어떻다는 것을 다 알고 해야 돼요. 전문가하고 시로도(초보자)가 다르다 이거예요. 시로도는 천년 가도 못 맞추지만 전문가는 순식간에 맞춰요. 아시겠어요? 아시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그 소리도 안 들리는데 답변하라고 저렇게까지 얘기하노? 한번 물으면 좋을 텐데 왜 저러노? 아침도 안 먹여 놓고.’ ‘아침을 먹여 줄게. 섭섭한 마음을 풀 수 있게끔 더 맛있게, 요렇게 맛있게 먹으면 참사랑의 싹이 튼다.’ 그러면 복 받습니다.

어디 가다 욕을 먹더라도, 할아버지가 돼서 지팡이를 들고 다니면서 세 다리 걸음을 하고 가더라도 동네방네에 있어서 남들은 빨리 가는데 혼자 차지해 가지고 길을 비켜 줘야지요. 남에게 신세지는 것을 부끄러운 것을 알아야 할 텐데 ‘야, 너희들 돌아가라!’ 하면, 사람이 한 사람만 있으면 모르지만, 천 사람, 만 사람, 군대가 지나가는데 돌아갈 수 있어요? 끽 잘라 버리고 가야 된다구요. 세상에! 사리를 모르는 사람이 어디 가서 살아요?

그래, 나라에서 이름내고 다녔으니 말이에요, ‘여러분 있는 재산부터 친족의 모든 재산, 몇 대 조상, 몇 대 친척들 재산을 팔아 가지고 나라를 살 수 있겠느냐?’ 할 때 살 수 있어요, 없어요? 답변해 봐요. 그런 말을 누구 묻는 사람 있어요? 생애에 처음 만났지요. 문 총재는 그 십배 백배 한국의 누구 못지 않은 돈을 모았겠지만, 세계적인 부자 됐을 거예요, 나 한푼 없어요. 거지새끼로부터 왕가의 왕좌에 앉은 사람들한테 그들을 살려 주려고 다 뿌렸어요.

뿌렸는데 그걸 먹고 소화하는 사람이 없어요. 빚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아이고, 좋아.’ 하고 두 번 세 번만 하게 된다면 나한테 저금통장을 갖다 주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당신한테 받은 돈이 이런 돈이니 이자인 이것을 받아 달라고 말이에요. 그래서 내가 당신네 나라보다 더 불쌍한 나라가 있으면 그 나라에 주라고 했어요.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보다 위하고 보다 희생하는 사람이 중심자가 돼

내가 그렇잖아요? 한국에 있는 누구보다도 부러운 게 없어요. 비행기만 해도 세계 제일 가는, 미국의 대통령도 안 타는 최고의 비행기를 세 대씩이나 갖고 있어요. 자랑하려고 하는 게 아니에요. 차는 영국 롤스로이스부터 어느 나라 차든지 준비하지 말래도 나라마다 다 준비하고 있어요. 뭘 더 욕심을 부려요? 욕심을 부리다가 죽어요. 그것 다 앞으로 통일교회 충신들 먹여 주고 살려 주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충신 한번 되겠어요? 평화대사가 충신의 깃발입니다. 깃대예요, 깃대. 천일국 기를 달아매서 선전할 수 있는 깃대 같은 것이 평화대사인데, 이제 오늘부터 문 총재를 선전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다.」잘 하겠어요, 못 하겠어요?「잘하겠습니다!」잘 한다면 위해서 선전하라구요. 통일교회는 세 단을 넘어야 넘어요. 내 가정을 세우고 내 나라를 중심삼고 나라를 위해서, 나라의 가정을 위해서 가정에서는 효자가 되고 나라에서는 충신이 되어야 될 텐데 성인의 도리는 그걸 넘어가는 거예요.

문 총재를 직접 생각하지 말고 효도하던 부모가 효자를 대하던 마음, 그 마음을 가지고, 부모를 대할 수 있는 그 마음을 가지고 선전하면 어디 가서 말을 해도 그 나라에 보장되는 겁니다. 그 가정의 천추만대 후손 앞에 전통으로 남아지는 거예요. 가정을 완전히 만들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국가는 5단계를 넘어야 되는 거예요.

국가가 되려면 4개 민족이 합해야 돼요. 대한민국도 역사이래 점령을 받아 가지고 별의별 나라의 핏줄이 다 들어왔어요. 그걸 알더라도 자기 조상을 이어받아, 이 땅 위에 들어와 사는 어려움이 얼마나 많아요? 하나님이 그걸 알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민, 이색 민족이 들어와 가지고 그 나라 주권을 차지한 것이 역사입니다. 역사를 아는 사람은 그런 얘기 한마디만 하면 알 거예요.

그러면 문 선생을 한번 선전할래요? 지금까지 선전해 봤어요, 안 해 봤어요? 못 했지요? 재산을 털어 가지고 생명을 걸어놓고 선전해 가지고 망하면, 내가 천국에 가서 그 망한 몇백 배 갚아 줄 텐데, 해볼 거예요, 안 해볼 거예요?「해보겠습니다.」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박수)

‘안 든 사람은 하나님의 벌을 받게 해라.’ 내가 기도하면 그럴지 몰라요. 나 그런 사람입니다. 여기 길가에 가다가 누구를 만나 가지고 까닭 없이 치는 거예요. 나는 아무 생각 없어요.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으니까 다 잊어버리고, ‘오늘 재수가 없다.’ 생각하겠지만, 재수가 없다고 생각하니 재수가 나쁘지요. ‘오늘 재수가 있구만.’ 해보라구요. 탕감 법을 알아요, 탕감. 한 대 맞았으면 세 개 보태 준다는 거예요. 착한 자리에서 맞아라! 맞는 사람은 승리한다, 보다 맞는 사람은, 나라에서 보다 맞는 사람은 나라의 중심이 되는 거예요. 이게 천리예요.

백 사람 친구 가운데서 보다 희생하고 보다 위하는 사람은 중심자가 돼요. 백 단체가 아버지보다 더 귀한 가치가 있게 되면 아버지를 버리고라도, 효도를 못 하더라도 그 단체를 내세우는 그 민족은 망하지 않습니다. 내가 이런 걸 얘기하니 안됐지만 그런 걸 알라구요.

역사적인 실천노정에 모델적 증거자가 돼 있는 문 총재

오늘은 여러분, 착지해 가지고 천지부모 안착생활권 세계에 있어서 하늘나라, 혹은 땅의 나라 국경을 넘어서 가지고 하늘과 연락할 수 있는 평화대사예요. ‘평(平)’ 자가 두 세계 아니에요? 이거 두 사람 부부가 이걸 받들어야 돼요.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되면 두 부부가 이 가운데를 붙들든지 이걸 붙들든지 위를 붙들어야 ‘평(平)’ 자가 붙지, 안 그러면 다 떨어지는 거예요.

‘화(和)’ 자는 ‘벼 도(禾)’ 변에 ‘입 구(口)’ 했지요? 먹는 것은 누구든지 먹으러 오면 먹여 줘야 돼요. 그 동네 부자의 몇십 배도 나라에 유명한 부자라면, 불쌍한 사람들 앞에 일년에 자기 먹고 사는 3분지1을 나눠 줄 수 있는 사람은 망하지 않습니다. 나는 3분지1을 못 가졌어요. 땅 한 평도 없어요. 바쁠 때는 돈을 몇억 달러라도 활용해 쓰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문 총재는 이 천리의 원칙을 따라 가지고 살다 보니 내가 역사적인 실천노정에 있어서 모델적 증거자가 돼 있어요. 나같이 사는 사람은 망하지 않아요. 망하지 않는 걸 내가 보증해요. 어때요? 망할래요, 안 망할래요?「안 망하겠습니다.」망하라구!「안 망하겠습니다.」맨손 털고 나서라구요. 문 총재가 보증하고 하나님이 보증해요. 싫어요?

1천만 달러를 쓸 때는 백 배가 아니라 천 배도 갚아 주겠다는 거예요. 주고 주고 잊어버리는 하나님, 그런 전통을 역사 세계 앞에 깃발을 들어 가지고 선전하기를 바라는 문 총재가 보증을 할 텐데, 명령을 안 해서 못 하지 하라면 왜 안 해요?

거지 생활 10년 20년도 문제가 아니에요. 살아 보라구요. 그런 말 할 때는 벌써 뭐 10년 20년 안 가요. 40년 안 갑니다. 10년 이내에 다 이룰 수 있는 무엇을 바라보고 한다는 것만 잊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몇 년이라구요? 10년이 안 가서 그런 사람들 다 자리잡게 되는 거예요. 내가 안 하면 천운이 도와요, 천운이.

여기 문 총재가 그래요. 미국에서 기후 방송할 때에 며칟날 뭐 이런다고 하는데, 비 온다는 날을 택해 가지고 대회를 해요. 그런데 아무리 워싱턴이 그렇더라도 그 시간만은 해가 쨍쨍 나요. 무슨 요술을 피웠는지 말이에요. 그런 역사가 많습니다.

그렇게 알고, 어렵게 만났으니, 평하기도 어렵지요. 평한 그 결과가, 내가 잘됐는지 못됐는지 감정하기는 더 어렵잖아요? 문 총재가 만나 가지고 감정해서 ‘당신들도 이렇다, 저렇다.’ 솔직히 고백해 주는데, 부모 중의 부모가 그럴 수 있고, 스승 중의 스승이 그럴 수 있고, 주인 중의 주인이 그럴 수 있는 거라구요.

이런 말을 해서 배신한 사람 없어요, 천년 만년 가도. 여기 또 통일교회를 믿다가 떨어진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뭐 서울대? 서울이 뭐예요? 서러워서 운다는 게 서울이에요. 지금 그렇잖아요? 뭐 잘났다고 통일교회 무식하다고 할지 모르지만, 무식하다 해도 좋아요. 사랑이면 그만이지요. 그런 노래가 있지요? 무슨 사랑? 참사랑.

그렇게 알고, 오늘 몇 시에 돌려보내면 좋겠어요? 지금 돌려보낼까요? 그러면 한마디하면 이 시간 다 끝납니다. 오늘이 아니라 내일까지 할 텐데?「하루 더 하세요.」(웃음) 말을 그렇게 해 가지고는 낙제야, 이 녀석아! 입 다물고 가만히 있으라구. 그러기 전에 하루가 아니라 ‘한 달 더 하소.’ 그래야지. 한 달 더하면 어떻게 되겠나? 손해나겠어요, 이익 나겠어요? 한 달이 아니라 일생 동안, 84세가 될 때까지 가르친 사람이 말이에요, 말하면 오죽이나 말을 잘하겠어요? 싸움할 수 있는 변론하는 변호사를 내가 지도하는 사람이에요. 법사 변호사회, 세계 변호사회를 만들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언론계의 괴수예요.

주동문!「예.」왔나? 임자가 보고하게 되어 있지? 임자 성격이 그런데 자랑을 좀 하라구. 허풍선이들 뺑뺑하게 물로 채워야지. 공기를 채우면 한번 빵 하면 그만이지만, 물을 채워 놓으면 찌이 이래 가지고 오래 가요. 흙으로 채워 놓으면 산 범도 잡을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나? 주동문!「예.」이제 밥 먹고 나서 할 거예요. 몇 사람 보고시키면 그 다음에 내가, 왕초가 나설 거라구요. 무슨 다리의 아래 왕초? 요즘에 ‘야인시대’ 알아요? 김좌진 아들이 누구라구요? 긴또깐! 미와라는 종로 경부가 ‘긴또깐, 긴또깐!’ 하더라구요. 그걸 보면 고문하던 모습이 나오던데, 나 그 고문 다 받았어요.

달아 매놓은 것을 보면, 이렇게 손을 맨 것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런 사지(死地)를 거쳐 나왔어요. 일본 놈한테 무릎꿇어? 책상다리 하나가 부러지니까 책상을 올라 가지고 세 놈이 그 다리를 들고 들이 죄겨요. ‘죄겨라, 이 자식아!’ 내가 한마디하면 수백 명, 수천 명이 문제가 되어 걸려요. 책임을 질 줄 알아야 돼요. 중심존재는 책임질 줄을 알아야 되고, 중심이 된 그 한계권 내를 보호할 줄 알아야 되고, 교육할 줄 알아야 돼요.

원리의 길은 밟아 가고 복귀의 길은 찾아가야 돼

나 문 총재 통일교회 교주라고 교주 행세 한 번도 못 했습니다. 책임지는 것을 어떻게 하고, 보호하는 것을 어떻게 하고, 교육을 어떻게 하고, 대신 계대를 남기기 위해 노력해야 돼요. 그렇게 살아요.

이제는 세계가 다 증거해요. 문 총재를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더블유(W) 부시만 해도 6월 달에 두 번 만나자고 해도 아예 안 만났습니다. 이제 또 한번 소식이 올지 모르지요. 안 오면 내가 그 집에 가 가지고 일가를 중심삼고 교육하려고 그래요. 어미 아비로부터 미국에서 내가 뭘 했는지 알고 있나 이거예요. 미국의 대통령까지 나와 증거하는데, 너희 죽어간 조상 대통령들이 살아 있는 한 가정의 두 아들딸이…. 3대 대통령이 나와야 미국이 삽니다. 3대 대통령이 어떤 대통령이 될는지 누구도 몰라요. 내가 교육해야 돼요.

미국이 살면 한국이 삽니다. 알겠어요?「예.」미국이 살면 유엔(UN)이 살아요. 미국이 유엔의 인권위원회에서 쫓겨난 것을 알아요? 그런 걸 뒤집어 박기 위하여 천신만고 수난 길을 홀로 가고 있어요. 지나가는 손님이 아니고 주인 된 암행어사의 행로를 일생 동안 거쳤다는 것을 아시고, 똑똑히 분별해 가지고 똑똑한 뒷걸음으로 따라가든가 앞장을 서든가 둘 중에 하나 가야 남아지지요. 알겠어요?「예.」

원리의 길은 밟아 가는 거예요. 복귀의 길은 찾아가야 돼요. 미래를 몰라요. 찾아가는 선봉자로서 개인 앞에 부끄럽지 않고, 가정에 부끄럽지 않고, 종족에 부끄럽지 않고, 나라에 부끄럽지 않고, 세계, 하늘땅에 부끄럽지 않은 길을 개척하고 살아야 돼요. 그렇지 않은가 기도해 보라구요, 가짜인가 진짜인가.

나는 내가 가짜인지 모르겠어요. 금이 가짜인지 진짜인지 아나요? 다이아몬드가 자기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몰라요. 왜? 더 가치 있는 것을 찾아가니 평가해 가지고 선전할 수 없어요.

통일교회 선전을 못 했어요, 지금까지. 이제는 신문사가 있어요.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통해서 6대주 모든 꼭대기, 중동으로부터 구라파로부터 다 후원부대를 만들어 놓고 이걸 동원해 가지고 ‘한국을 돕자!’ 하는 거예요.

그 도울 수 있으면 임자네들이 따라가겠어요, 그들한테 가서 교육하겠어요? 그런 때가 왔어요. 여기서 공기를 피워 가지고 고기압권을 만들겠느냐 저기압권을 만들겠느냐? 저기압을 만들어 가지고 세상 나쁜 공기들 그 구멍을 메우기 위해 그것을 솥에 놓고 새로운 공기를 주입시켜 가지고, 좋은 공기 주체가 되어 거기서부터 낮은 지옥 세상에 새로운 공기와 새로운 이상의 물결과 이상의 사랑의 씨를 심는 것이 문 총재의 소원입니다. 그러니 아까울 것 없어요.

나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나라를 버리고, 부모를 버리고, 처자를 버리고, 미국을 내 손으로 저렇게 만든 거예요. 물어 보라구요, 시 아이 에이(CIA)에. 미국 대통령 선거에 문 총재가 손대지 않았느냐고 말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그래스 루트(grass root; 민초조직)를 어떤 당보다 크게 갖고 있어요. 일본도 그래요. 한국도 그래요. 대통령 해먹겠다는 사람 나한테 인사 안 해보라구요. 그렇다고 내가 욕을 안 해요. 나는 교육해요. 야당 여당이 어머니 아버지가 되고 형제가 돼야지 왜 싸워요? 안 그래요? 싸우면 나라가 망하지 않아요? 나는 그거 보고 못 견뎌요. 그래서 교육하는 거예요.

교육해야 되겠어요, 말아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거기에 평화대사들이 찬동해 가지고 선발대로 서야 되겠어요, 후발대로 서야 되겠어요?「선발대로 서야 됩니다.」선발대로 서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양손을 들어 봐라!

안 든 사람 누구야? (웃음) 여기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은 없으니 내가 이래도 실례가 아니에요. ‘이놈의 동생, 동생 같은 것이 왜 안 들어? 발길로 후려갈길 거라구. 내 말 들어, 이놈의 자식.’ 그래도 실례가 아니에요. 참된 동생을 만들려는 거지요. 내려요. 젊은 사람이 여기 그냥 들고 있구만. 그거 희망찬 것이에요. 나날의 생활을 통해 맹세할 수 있는 수평 일방으로 전진하면 하나님의 축복이 가중할 것이다! 아멘!「아멘!」자, 그렇게 알고 가요. (박수)

대한민국에 정착 안착할 조직을 만들려고 하는 문 총재

유교가 정착하기 위한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집을 찾아가는 길이다! 맞아요, 안 맞아요? 불교! 석가모니한테 기도해 보라구, 문 총재 말이 거짓말인가. 목을 매고 40일 금식해 봐요. 가르쳐 줘요. 기독교 다 폐지해 버려요. 그래서 고차적인 종교는 독신생활을 하라고 했어요, 독신생활.

기독교도 신부 수녀…. 내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크 비숍(arch bishop; 주교)들을 축복을 해주었더니 교황청이 반대해서 걸려 들어갔어요. 자기 잘산다는 배후를 내가 샅샅이 알아요. 언론계를 가지고 한 주일이면 그 교단 꼭대기부터 자료를 검출해 낼 수 있어요. 요즘에 유명한 사람 말이에요, 우리 워싱턴 타임스에서 딱 이름만 집어넣으면 뭘 해먹었는지 딱 딱 딱 딱 다 나와요. 그런 재료가 정보부로부터 모든 3개 정보처의 모든 재료가 다 들어와 있어요.

그러니 나를 무서워하지요. 한국 정치한다는 사람들은 나를 무서워하지요? 기독교도 무서워하지요. 40년 지났으면 반대하다 지쳐 가지고 오줌을 싸고 죽게 됐는데도 그러면서도 문 총재 죽으라고 해요. 망하기 전에 너희가 지옥으로 가는 걸 모르느냐 이거예요. 그 자리에 가게 되면 내가 용서해 주고 아버지 대신 눈물로 기도하던 그런 훈련을 한 사람이에요.

문 총재하고 가까이해서 손해 볼 것 있어요? 여기 통일교회 교인들, 수많은 세계의 축복받은 사람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그 기준에서 올라갔느냐 내려갔느냐 물어 보면, 전부 다 올라갔다고 하지 내려갔다는 사람 한 사람도 못 만났어요. 그러면 ‘내가 한 일이 나쁘지 않구만.’ 하고 결론지어야 되겠어요, 안 지어야 되겠어요? 스님! (웃음. 박수)

이게 뭣인 줄 알아요, 이게? (네 손가락을 보이시며) 이게 열둘입니다. 열둘이에요. 요것 둘 하니까 마디가 열 넷이에요. 이걸(양손 마디) 합하면 28이 돼요. 이팔청춘이 뭐냐 하면, 천지조화의 사랑의 등대 위에, 촛대 위에 붙인 촛불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이상적 가정에서 아들딸을 낳아 손자를, 3대를 모실 수 있는 시대를 잃어버린 하나님의 원한을 푸는 것이 소원이에요.

그렇지요? 여러분, 넘버원 할 때에 이래요, 이래요? (행동으로 해보이심) 이래요. 왜? 하나님의 이성성상이에요, 이성성상. 사위기대의 3단계가 되어 있어요. 동서남북의 소생권?장성권?완성권, 천지 이치가 다 들어와 있어요.

관상 보는 사람에게 내가 한참 가르쳐 주면 ‘그거 어떻게 알아요? 내가 모르는 배울 게 많소. 다시 한 번 가르쳐 주소.’ 해서 ‘너 장사해서 사기 쳐 먹으려고?’ 했지만 말이에요. 유명한 한국의 관상쟁이가 내 제자가 돼서 죽은 사람이 몇 사람 있어요. 이명학이가 유명했는데, 요즘에는 뭐인가? 김 무엇이? 창용인지 흑용인지 모르겠구만. 그런 사람이 나를 찾아와 가지고 ‘우우우…!’ 방에 들어와서 ‘역사에 없는 일을 하는데….’ 이러더라구요. ‘야야, 문닫고 해.’ 그러다가 세 사람이 오면 내가 교만해지는 거예요. 나를 제재하지 않으면 안 돼요.

언제든지 안전지대는 아래예요, 아래. 산꼭대기 높은데 밑창에 가게 되면 가을에 동물이 죽어 썩어서 냄새나는 걸 덮어 줘요. 그게 거름이 되는 거예요. 그건 물이 스며 가지고 주변 평야가 옥토가 되게 하는 거예요, 그게. 드러나기 좋아하는 사람은 화살을 맞습니다.

일본에서는 문 총재 뭐 오지 말라고 하는데, 오라고 해도 안 가요. 왜? 일본을 너무나 잘 아니까. 미국도 그래요, 미국도. 이제는 떠나지 말라고 해도 떠날 때가 왔어요. 한국도 안 오면 좋겠다는 정치가들…. 8대 대통령을 기다려 보니 쓸 만한 녀석이 하나도 없어요. 내가 손질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깎아서 각도를 맞추고 급을 맞춰 가지고 다시 편성하기 위해서 교육하는 겁니다. 아까 교육해야 되겠다고 그랬지요?「예.」

이제 오늘 얘기할 것은 뭐냐 하면, 조직적 정착이에요. 요걸 얘기해서 알려줘요. 뭐 들을 재미도 없지만, 뼈다귀를 강철이라야 구멍을 뚫을 수 있고 박을 수 있다구요. 정착, 조직 정착을 해야 돼요. 대한민국에 정착 안착할 수 있는 조직이 없어요. 그걸 만들어 주려고 그래요. 환영하면 박수 한번 해보지요. (박수) 그것이 양심에 어긋나거든 말이에요, 아무리 하더라도 이 시간 이후에 돌아가도 돼요. 자유예요.

거기에 내가 틀림없이 참석해 가지고 문 총재의 원하는 소원을 이뤄 가지고 남북통일은 물론이요, 아시아 동서문화 격차의 통일이요, 빈부의 남북의 차이도 통일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런 자신을 갖고 나오는 거예요.

그래, 문 총재가 참부모 자각하기에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요? 하나님이 발길로 차요. ‘이 자식아! 네가 참부모야?’ 하나님이 가르쳐 줬는데 그런 생각만 해도 천대받아요. 가기만 하면 벼락이 떨어져요. ‘내 아들딸 원수를 위해서 생명을 바치고 구해 주어야 할 텐데, 네가 그들 앞에 대접을 받겠어?’ 이러는 것입니다. 이중적이에요. 세계의 타락한 사람 부모도 되니 이중적 부모예요. 하나님 대신 영계의 부모까지도 가르쳐 줘야 할 텐데 말이에요. 그러려면 체휼을 해야 돼요.

통일교회에서 선생님이 보고 싶고 그리워 가지고 밥을 못 먹고 잠을 사흘만 못 자게 되면 영계가 열려요. 이거 다 거지같이 생겼지만 통일교회 교인들은 재산이 체험한 재산이에요. 하나님을 부정할 수 없고, 문 총재를 부정할 수 없고, 통일교회 기반을 부정할 수 없어요. 이걸 보호하기 위해서 하나님과 문 총재가 얼마나 수고했다는 것을 중심삼고, 수고 못 한 자신이 부끄러운 거예요. 부끄러운 자신이 어떻게 반대를 해요? 그런 패들입니다.

그런 자세를 갖춰야 하늘의 운세에 박자 맞춰 가지고 박수를 치고 춤도 출 수 있어야 ‘어화둥둥 내 사랑이야!’ 이럴 수 있는 거예요. 노래 한번 할까요?「예.」(박수) 아 아, 할 건데, 입장료 낼래요? (웃음) 자, 내가 기분이 나면 노래도 하라면 잘 하지요. 내가 못 하는 게 어디 있어요? 광대 놀음도 잘 하고 말이에요. 서울에서 살면서 3년 동안 여자 노릇을 했어요. 잘난 사람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여자들 사기치는 녀석을 잡아다가 후려갈기고 그랬어요.

여자를 해방시킬 수 있는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어

이 여자들을 누가 해방시켜요, 이 여자들? 여자를 누가 해방시켜요? 문 총재예요. 할머니, 어머니, 자기 색시, 대고모, 이모, 자기 딸 할 것 없이 전부 다 문 총재를 만나 가지고 문 총재 뒤를 따라가요. 그것 때문에 욕먹었어요. ‘우리 할머니 도둑 놈 문 총재, 우리 어머니 도둑놈 문 총재, 내 여편네 도둑놈 문 총재! 고모 이모 할 것 없이 여자들은 전부 다 한 꿰미에 꿰어 차 가지고 한 곬으로 가게 만든 것이 문 총재이니 여자 도둑 왕초다!’ 한 것입니다.

그 왕초인데 무슨 왕초냐? 지옥까지 가게 하는 구속의 왕초가 아니고 해방의 왕초예요. 할아버지를 다시 교육할 수 있고, 아버지를 교육할 수 있고, 남편을 교육할 수 있고, 오빠를 교육할 수 있는 여자가 되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돌아갈 수 없어요.

왜?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아담을 쳐 버렸어요. 죽여 버렸어요. 하나님이 쫓아냈어요. 예수를 중심삼고 참부모가 왔었는데 그 아내를 맞지 못했기 때문에 망했어요. 재림주시대에 있어서 천신만고 끝에 어머니를 택했는데 그걸 기독교가 쫓아 버렸어요. 3대 여성을 죽여 버렸어요. 선생님도 이혼을 했어요. 내가 이혼한 것이 아니에요. 기성교회가 이혼하게 만들었습니다. 쫓아 버린 것입니다.

내가 여자들한테 얼마나…. 공자니 소크라테스니 하는 사람의 처를 전부 다 악처라고 그러지요? 세상에 사탄이 붙어 가지고 반대하니 그런 악처가 없어요. 여자라는 존재에 내가 무슨 일이야 안 당한 줄 알아요? 별의별 놀음을 다 당했어요. 여편네 앞에 반대받아 가지고 부산 경찰서부터 대구 경찰서, 대전 경찰서, 서울까지 올라와 가지고 문 총재 잡아죽여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여자라는 여자는 오게 되면 밥을 잊어버리고 자꾸 따라다니니 여편네라는 건 국물도 없다 이거예요. 그거 그럴 수 있어요.

그렇게 나오니까 탕감받아야 되는데, 여자들이 복수 탕감해야 할 것을 내가 받아 가지고 소화시켜 이 여자들을 길러 나왔어요. ‘너는 아담가정의 해와보다 나아야 된다. 선민 이스라엘 민족에 4천년 공들인 가운데 어머니 세우려고 했으니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대신 어머니 세워 줄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된다.’ 참부모의 입장의 어머니가 얼마나…. 열일곱 살에 시집왔어요. 20대가 넘으면 어머니가 안 됩니다. 사십 난 사람이 열일곱 살 난 여자를 데려오니 도둑놈이에요, 뭐예요? 도둑놈 반대가 뭐예요? 악당이지요. 도둑놈이에요.

그 대신 처녀로서 열매 맺히게 하고, 아내로서 열매 맺히게 하고, 어머니로서 열매 맺히게 하고, 할머니로서 열매 맺히게 하고, 여왕으로서 열매 맺힐 교육을 해준 거예요. 어머니가 그 교육을 받다 보니 이제는 유명해졌어요. 대통령을 놓고 훈시하더라도 눈물을 흘리고 모시겠다고 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어머니가 잘나서 그렇게 된 것 같아요, 문 총재가 잘나서 그렇게 된 것 같아요? 똑똑히 얘기해 봐요, 여자들. 교육 안 해 가지고 그렇게 돼요? 남편 됐으면 여자를 똑똑히 교육해야 돼요. 그러지 않으려면 결혼하지 말라구요.

천지의 대 국경을 넘는 철관과 마찬가지예요. 수도관과 마찬가지예요. 메인 파이프라인과 마찬가지예요. 그런 사랑의 인연을 만든 것이 하늘땅을 중심삼고 만물 만상을 대신한 거예요. 아담 해와의 결혼식은 우주가 찬양하고 춤추는 가운데 해야 돼요. 한번 결심해서 잔치하는 것을 두 번 할 수 없어요. 아담 해와의 잔치를 두 번 할 수 있어요?

이거 왜 달라붙나? 뭘 했어? 내가 넘어지라고 그랬나? (웃음) 한번 웃어 보자구요. 아침 공기도 좋고 기분도 나쁘지 않지 않지 않으니까, 좋지 않지 않으니까 말이에요. 좋으면 한번 웃어 보자구요.「하하하!」입을 크게 벌리고 공기 다 빼 가지고 영점이 되게 다 불면서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나님이 구경거리가 났다고 찾아오고, 수천 명이 무슨 사건이 났는가 찾아올 수 있게 입을 크게 벌리고 그저 배에 있는 김 다 빼내 가지고 쪼그라져 가지고 공기도 ‘팡!’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돼야 돼요. 하나님이 그런 사람을 찾아가요. ‘이 집안에 뭐 국물이 있나?’ 아무것도 없어야 됩니다. 사탄이 놀던 흔적이 있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하하하하…. 호호 할래요, 하하 할래요?「하하하하하!」

그래, 좋아하니까 여러분이 선생님 말대로 하겠다는 사람은 틀림없이 하나님이 보호할 책임을 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안 지게 되면 내가 책임질 텐데, 책임진 소행의 목적의 완성을 위해서 달려 주기를, 병사가 되지 않고 용사 중에 용사가 되기를 빌면서, 아침 긴 시간을 잡아먹은 데 사죄를 하면서 이 자리를 폐하려고 하나이다! 자, 아침 먹어요. 아침 맛있게 먹어요. (박수) *

결의대회와 8단계 완성의 길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1장 제1절 ‘4. 인류역사란 선악 투쟁의 역사’부터 훈독)

남북통일에 대한 구원섭리사의 개관을 환하게 알아야

『……그래서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 오순절에 다락방에서 2백 명의 성도들이 모여 기도할 때 성신이 강림했는데, 이 성신이 누구냐 하면 어머니 신입니다.』

성경에는 2백 명이 아니라 120명이에요. 그렇게 돼 있지요?「예.」마가의 다락방에서 말이에요.

『다락방에서 120명의 성도들이 모여 기도할 때 성신이 강림했는데, 이 성신이 누구냐 하면 어머니 신입니다.』

여기서 120개 사도가 나오는 거예요. 120개 사도를 대표한 중간 매개 사명을 하는 것이 평화대사예요. 평화대사가 세계 120개 곳까지 퍼져야 돼요. 120개 곳에 퍼짐으로 말미암아 120개 사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분파적인 하늘의 대사가 돼 가지고 국왕을 중심삼고 복귀하는 거예요. 지금 때는 세계적 평화대사를 보내는 거예요.

사실 여러분이 앉아서 들어 가지고 한 시간에 역사의 귀결적인 총론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은 복 중에 이런 복이 없는 거예요. 자기 부모로부터, 자기 조상으로부터, 자기 역대 민족이 연결될 수 있는 삶의 길이 여기에서 시작돼요. 여기에서 풀렸기 때문에, 이게 종적으로 복귀되기 때문에 세계가 부활할 수 있는 거예요.

이번에 남북통일에 대한 구원섭리사의 개관을 처음 듣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걸 환하게 알아야 돼요. 이것을 모르면 신앙길이 어디로 가는지 몰라요. 이것을 앎으로 말미암아…. 구약시대에 아버지를 찾으려 했고 신약시대에는 어머니를 찾으려고 했으니 부모를 찾는 거예요. 부모를 찾아 가지고 뭐냐 하면, 잃어버린 하나님 앞에 가인 아벨, 형제가 되기 때문에 3대를 찾기 위한 거예요. 하나님이 1대, 아담 해와가 2대, 3대권을 찾은 후에 비로소 타락한 세계를 잘라 버려 가지고, 다 부정하고 이 3대권을 세우기 위한 거예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2대라면 축복받은 여러분은 3대권이에요. 그리고 이것이 종적 기준이라면, 횡적으로서 선생님이 1대라면, 2대, 3대권을 중심삼고 여러분 자신이 족장이 되고 조상이 돼야 돼요. 횡적 세계의 조상이 돼 가지고 선생님을 중심삼고 1대, 2대, 3대를 한 방향으로 꿰어 나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렇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축복가정 아들딸을 신학교에 보내라고 해요. 선민 이스라엘의 역사를 이어받아 가지고 한 국가기준에 배치해서 120개 사도들과…. 재림시대에는 180개 국가예요. 지금은 181개국이 됐어요. 180개국 이상까지 대사를 보내야 된다구요. 대사를 보내야 할 책임이 있으니 자기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일족이 필요해요. 3대권을 중심삼고 안 되거들랑 7대까지 해 가지고 하는데, 이것은 한 범주가 되어서 뗄 수 없는 거예요. 암만 굴려도 뗄 수 없게 되면 한 데로 돌아갈 수 있는 규범이 돼 있기 때문에, 이것을 통해 가지고 180개 국가에 평화대사를 파견해야 돼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왜 지금 국가 중심삼은 국회의원의 3배를 하느냐?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3시대예요. 구약시대는 천사장 복귀시대예요. 그 다음에 신약시대도 해와 복귀시대라구요. 영적 복귀시대, 그 다음에 실체 해와 복귀시대예요. 여자를 두 배로 한 것을 알아야 돼요. 10배예요. 10수는 귀일 수니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는 거예요. 30세를 중심삼고 예수님이 3년 공생애를 출발하던 것을 탕감하는 원칙적 기준을 세워 그것을 중심삼고 지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그것은 지나가는 손님으로 듣고 말하는 것이 아니고, 듣고 남이 아는 것을 흉내내는 것이 아니에요. 악기를 연주하더라도 그것이 원래의 악기의 기준에 다 맞아떨어져야 돼요. 그게 얼마나 심각해요? 거기에 무슨 자기 아버지 어머니, 자기 재산, 나라 이름이 절대 없어요. 이름, 성까지 잊어버려야 돼요. 요즘에 뭐예요? 치매 병이 있지요? 아버지 어머니가 있더라도 아버지 이름을 모르고 어머니 이름을 모르고, 형제를 모르고, 남편을 몰라요. 타락한 천사장 세계의 모든 것을 잊고 하늘나라에 혜택 받을 수 있는, 지옥 갈 수 있는 인간도 참부모가 통치하는 권내에서는 하늘을 따라갈 수 있는 그러한 본연의 형태를 바로잡기 위한 현상이라고 보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역사를 환하게 알아 가지고 자기의 행동을 해야

여러분이 이것을 처음 들으면 환하니 알아 가지고 이것을 중심삼고 하나님으로부터 나에게 연결된 내용, 역사의 횡적인 가정?종족?민족?국가, 쭉 가서 내가 돌아가야 돼요. 천상세계는 돌아오기 위해서는 지상세계에 와야 되고, 지상세계는 천상세계에 돌아와 만나 가지고 몸과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타락의 원한의 세계를 초월해서 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가운데 내가 하늘 앞에 반대하고 자기를 세울 수 있는 한 점도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 뭐라구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지 않으면 안 돼요. 자기 무엇이 있으면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맨 문턱도 못 넘어가요. 사탄이 대가리를 깐다는 거예요.

공산주의가 그래요. 별의별 기만정책 사기정책을 해 가지고…. 박상권에게도 내가 말하는 거예요. ‘야 이 녀석아, 네가 김정일을 직계로 통할 수 있는 것을 주위에 자랑하지 말라.’ 이거예요. 사탄이 끝까지 이용해 먹고, 문턱을 넘어갈 때는 문 선생이 배후에 있으면 문 선생을 때려잡고 자기 세계의 실체권을 빼앗으려고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라 이거예요. 주동문도 알겠어?「예.」

문턱을 넘어갈 때는 비장한 각오가 있어야 돼요. 생사지권을 중심삼고 배짱을 가지고 천리의 원칙을 하늘과 모든 종교에 세울 수 있는 메시아적 간판, 동생의 자리에서 그것을 감행해서 생명을 바치고 ‘모가지를 잘라라.’ 하면 넘어가는 거예요. 몸뚱이를 잘라 봐라 이거예요. 자르면 자기가 날아가 버린다구요. 그래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어요. 그런 논리가 성립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공산주의를 임자들이 우습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구요. 선생님이 이런 것을 다 알기 때문에…. 이북의 우리 고향을 잃어버렸지만 내가 이런 것을 모르고 이북에 갔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그거 안 돼요. 고향을 전부 다 빼앗겼지만 이것을 소화시켜 나오는 거예요. 어디까지 떨어지느냐? 경제예요. 하나님의 신권을 중심삼고 인권을 중심삼고 물권까지 떨어지는 거예요. 물권을 주장해서 인권 대신, 신권 대신해서 하나님적 대신을 중심삼고 사탄이 됐지만, 최후에는 어떻게 돼요? 하나님 앞에 추방당하고 인간들에게 추방당하는 거예요. 강제예요.

공산주의 이상은 뭐냐 하면, 프롤레타리아 주권을 중심삼고 부르주아 세계를 총칼로 협박해서 빼앗는 거예요. 그게 공산주의예요. 투쟁 개념을 넘지 않으면 공산주의 이상이 안 돼요. 그것이 끝까지 가서 하나님까지도 부정하고, 참사랑도 부정하고….

민주세계가 구원섭리의 물질적 축복을 받은 거예요. 그래서 하늘 편의 미국이 왜 물질축복을 받았느냐 이거예요. 이것을 부정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잃어버리면 인간을 잃어버리고 물건을 잃어버리는 거예요. 그런 때가 됐으니 오시는 주님 앞에 이것을 세우기 위해서 물질과 민주세계 인류를 추방해서 그 가운데 하나님 대신 정착해서 규합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뒤집어 놓는 거라구요.

그런 역사를 환하게 알아 가지고 자기의 거동, 행동을 해야 돼요. 자기 주장이 어디 있어요? ‘내가 하는 일이 옳다!’ 그렇게 주장할 수 있는 것이 없어요. 섭리관으로 볼 때 이것이 골수를 쳐 나오는 거예요. 여러분의 생활과 여러분의 가정과 여러분의 나라의 터까지도 꿰어 가지고 나오는데, 이것을 빼 버릴 수 있어요? 빼 버리려면 다 불살라 버려야 돼요.

하나님이 절대신앙하던 이상 우리는 절대신앙해야

그러니까 하나님이 절대신앙하던 그 이상 우리는 절대신앙해야 돼요. 성인 이상 절대신앙, 한국으로 말하면 어떤 충신 이상 절대신앙?절대사랑해야 돼요. 한국에서 보게 되면 충신이 누구예요?「정몽주입니다.」정몽주인가 현대그룹의 정몽 뭐예요? (웃음) 딱 걸려요. 충신이 될 수 있고, 사람이 될 수 있고, 하나님을 찾을 수 있는 데 대표적 자리에 있어요. 그래, 우리 것을 빼앗아 가고 있어요. 빼앗아 가 봐라! 전부 다 파탄이에요.

이제 두고 보라구요. 대통령이라 해도 물건을 잃어버리고, 사람을 잃어버리고, 나라를 잃어버리고, 자기는 끝장보는 거예요. 맞아 죽어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최후의 8대 대통령까지도 그런 운명에 서 있기 때문에 이 뜻을 아는 민족이 되면, 도리질을 해서 독수리 밥, 바다에 뿌리는 고기 밥이 안 되는 거예요.

거기에서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하는 이것만 딱 빼 버리면…. 원수를 사랑 안 해 가지고는 천하통일을 못 해요. 창조의 법에 의해서 치리하는 그 법에 일치 안 됨으로 말미암아 지옥으로 거꾸로 꽂혔으니 용서 없이, 공산주의의 숙청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 십 배, 백 배까지도 할 수 있는 하나님이 분함을 참았다는 거예요. 씨알머리를 뽑아서 불살라 버려야 된다구요. 지옥의 무저갱에 처넣는 것보다도 불사르고 없애 버려야 되는 이런 결론까지 나오는 거예요.

이런 어마어마한 역사의 문 앞에 교차하면서 칼 노릇 해 가지고 이러면서 나오고 있는데 가 보라구요. 어디를 잘라요? 그런 선을 넘어서 가지고, 고개가 점점 큰 거예요. 8단계를 찾아서 비로소 사탄세계의 별동부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본연의 하나님과 혈통적, 참사랑과 참생명의 혈통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 기준에서…. 선생님의 가정이 두 패예요. 축복받은 가정과 선생님의 가정이 싸워요. 여러분이 복귀해야 될 책임이 있어요. 선생님은 그런 역사과정을 거쳐 나온 거예요. 이제 그 일을 시작하기 위해서 여러분에게 나라를 맡기고 후퇴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여러분을 기억해 가지고 소망을 두는 것이 아니에요. 아들딸을 중심삼고 근본적으로 여러분이 모시지 않을 수 없게끔 하는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암만 하더라도 내가 지옥까지, 공산당, 마르크스, 레닌, 전부 다 해방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아들딸은 그냥 그대로 부모를 따라가는 거예요. 암만 돌고 돌더라도 갈 데가 없어요.

그러니까 부모님이 닦은 세계적 기반의 승리 기준을 인수받는 데는 사람으로 인수받지 않아요. 물질로 인수받지 못해요. 그 다음에는 인권, 자기가 뭘 안다고 인수 못 받아요. 자기가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으면 그 모든 것을 인수받을 수 없겠기 때문에, 다시 여러분이 가정적 본을 받아 가지고 뒤집어서 올라와야 돼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여러분을 세웠기 때문에, 아들이 갈 수 있는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8단계를 넘어서 아버지가 돼 있기 때문에, 반대하더라도 사탄세계와 지옥이 하늘로 갈 수 있는 길을 막을 수 없는 거예요. 어디에 가더라도 여기에 와서 결부돼 가지고 최후에는 부모님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서 자기 모든 것을 무(無)로 해서 돌아서 가지고 그냥 따라 들어가는 거예요. 거기에 와 있다구요.

내가 그래서 요전에 효율이보고 얘기했어요. 선생님의 아들이 효율이를 만나면 죽이겠다고 그래요. 완전히 사탄 챔피언이에요. 아들 여섯, 딸 여섯이 사탄 편에 관계돼 있어요. 맨 나중에 아들 하나, 형진이 아들 하나를 중심삼고…. 아기와 같이 어머니 아버지가 자는 자리에 베개를 가지고 와서 자겠다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이 있으면서도 그러고 있는 거예요. 그게 원한이 아니에요. ‘그래도 통일교회 선생님의 가정이 희망이 있구만.’ 그랬어요.

아들딸이 통일교회의 아들딸을 거지새끼로 알고, 자기 부모를 빼앗아 간 도적놈으로 알고 있어요. ‘그놈의 자식, 골을 까서 죽이겠다.’ 이거예요. 전부 그래요. 말을 들어 보면 한국 책임자도 틀렸다는 거예요. 욕심쟁이고, 일본 책임자는 간교한 기생 같다는 거예요. 미국 책임자는 넘겨다보고 ‘내가 어디서 자리를 잡을까?’ 하고 살고 있다는 거예요. 딱 그래요. 타락하던 거와 같아요. 이것을 거쳐 나갈 수 있는 것은 뭐냐? 자기를 주장할 수 있는 무엇을 가지면 어디 가든지 걸려요. 여자세계나, 남자세계나, 일본에 가나, 한국에 오나 다 걸려 버려요.

언론계가 국가체제의 다리를 놓아야

머리는 위에 있고 발은 아래에 있어요. 두익(頭翼)사상이 뭐예요? 발 사상이 위가 되어 있어요. 뒤집어져 있어요. 거꾸로 돼 있으니 머리가 올라가서 두익사상이고, 족익(足翼)사상이 멸망할 공산주의예요. 우익 좌익, 그 다음엔? 두익, 족익사상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구덩이에서 냄새나는 것을 밟아 치우고 어디를 가더라도 더러움에 노출된 거예요. 이것들을 중심삼고 칼과 해머를 가지고 때려잡아서 왕권을 찾겠어? 이놈의 자식들! 세계 국가에서 아벨국가가 서면 이것은 자동적으로 추방당하는 거예요. 어디 석상에도 못 나타나게 돼 있어요. 선생님이 가르친 도리를 중심삼고 말이에요. 이놈의 강도 새끼, 이놈의 사탄 새끼가 어디에 나타나느냐 이거예요.

전권을 중심삼고, 그런 수모를 받는 그 가운데 미국을 중심삼고 아벨권 언론기관, 아벨권 주권, 아벨권 권한을 세워 가지고 유엔을 흡수해야 되는 입장에 섰다는 거예요. 언론계가 국가체제에 다리를 놓아야 돼요. 그래서 둘째 번은 언론계의 책임이에요.

어제 주 사장의 말을 잘 들었지요? 박구배가 듣고, 그 다음에 황선조, 그 다음에 유정옥이 잘 들었어요. ‘잘 하누만. 마지막에 보고하고 있는데 그 보고할 수 있는 책임자가 누구냐? 선생님이 대신 세웠다는 사실을 얘기 못 했구나.’ 내가 생각하면서 잘 들었다구요.

주동문, 무슨 말인지 알겠어? 역사관을 가지고 다시 반성하면서 내가 가야 할 화살촉인데, 맨 끝에서 아무리 화살촉이 크더라도 격파해 가지고 화살촉이 부러지더라도 뚫고 나가야 돼요, 꽁지까지. 그래서 장자가 쏘아서 구멍을 뚫고 나온 화살을 가지고 하나님이 다시 쏴서 천지를 뚫고 나가서 이상천국의 자리에 들어갈 때도 부러져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얼마나 심각하겠나 생각하라구요.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예.」

주동문,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가만히 생각해 보라구. 여러분이 226주년 미국 건국기념일 이후에 새로운 퓨리턴(청교도)의 출발을 해야 돼요. 헌법을 다 시정해야 돼요. 갈 수 있는 방향이 없어요. 타깃이 없다는 거예요. 타깃 격파를 못 하잖아요? 세계가 타깃인데 말이에요. 공산주의 자체가 있고, 그 다음에 회회교가 있는 거예요. 회회교는 보이지 않는 사탄의 종교예요. 투쟁 종교예요. 보이면 사탄의 실체권이에요. 그것을 방망이로 때려부수면 안 된다구요. 때려부수면 자기 3대, 7대가 멸망해요. 7대가 다 멸망한다고 보는 거예요.

축복받은 가정을 정비해야

그것을 막기 위해서 내가 얼마나 수고했는지 알아요? 수모를 당하면서 별의별…. 미국의 수모를 받고 유엔의 수모를 받은 거예요. 지금 받고 있어요. 그렇지만 이번 대회 때 대주제가 뭐냐 하면 ‘그 나라와 그 의를 찾아라’예요. 조국광복이에요. 의라는 것이 뭐예요? 사탄에게 이기고 사탄 앞에 자랑할 수 있는 가정을 세우는 거예요. 그게 의예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일심?일체?일념이에요. 일념(一念)의 념(念)은 오늘(今)의 마음(心)인데, 오늘의 마음은 천주를 대표한 가정, 세계를 대표한 가정, 나라를 대표한 가정, 민족을 대표한 가정, 종족을 대표한 가정, 절대가정이 되어야 할 텐데, 그 가정이 축복받은 가정이에요.

그것을 여러분이 얼마나 홀대했어요? 이것을 전부 다 정비해야 돼요. 정비 안 하면 이 원칙의 궤도를 찾아갈 때는 하늘나라의 종착점이 되고 본향이 되는 지상?천상 나라를, 하나님의 본향과 하나님의 조국을 찾을 수 없어요. 이 모든 흐름이 선생님 마음대로 갖다 붙인다고 맞나? 기어가 전부 다 같아야, 작은 기어라도 한 바퀴 돌면 맞게 되면 큰 기어를 돌릴 수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대우주가 있지만, 이 가정기준 하나의 기준을 중심삼고 기어 발이 아무리 빨리 가도 그게 맞아 가지고 돌아가는 거예요. 얼마나 몇십 배, 몇백 배 고생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런 원칙을 알았으니 내가 어디 가든지…. 기어가 부러지면 누가 고장나느냐? 많이 해도 고장나면 안 된다구요. 이것을 돌리고 이것을 돌리고 큰 놈이 돌리는 것이 아니라구요. 알겠나?「예.」

선생님 하나를 중심삼고 세계와 하늘땅을 돌리는데 그 기어의 발이 맞아야 돼요. 몸과 마음이 통일 안 되면 맞을 수 있어요? 여기에 어머니도 계시지만, 진짜 하나돼 있어요? 하나되면 선생님의 가정에 그런 화가 생기지 않아요. 세상에 그늘진 무엇이 남아 있기 때문에 끝까지 나일론 줄을 걸고 달려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누가 끊어 버리느냐? 선생님이 끊어 버리겠어요? 여러분이 끊어 버려야 돼요. 가인 장자권 노릇을 하는 사람이 그 붙든 것을 끊어 가지고 장자로 모셔야 돼요. 선생님 이상 모셔야 돼요. 알겠어요?「예.」

왜? 육지의 선생님이 1대라면, 그 2대, 여러분 3대권은 가정적 타락한 실체 존재들이에요. 딱 그렇게 돼 있어요. 그들 앞에 차자권이에요. 요즘에도 그래요. 효진이가 효율이만 만나면 죽이겠다는 거예요. 세상에! 그거 자기 마음이 아니에요. 주동문도 알겠나?「예. 알겠습니다.」주동문도 자기가 죽여야 할 사람이고, 전부 다 죽일 사람이에요. 사탄의 말이에요. 내가 그래서 요전에 ‘야야, 효율아! 그런 소리를 할 때 가만히 있느냐? 뭘 잘 했느냐?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아비가 됐느냐, 형님이 됐느냐, 주인이 됐느냐? 맞고 쫓겨나지 말라는 거야.’ 그런 거예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의 아들이 그런 자리에 있으면 여러분이 아벨적 입장에서 복귀해야 돼요. 최후에는 부모님이 손잡아 주는 대로 일당백으로 기어 넘어가야 뒤집어지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내가 명령하지 않고 바라보며 나오기를 10년 20년이에요. 이것이 12년 연장됐어요. 통반격파를 전두환 때부터 시작해 가지고 3대까지 하는 거예요. 이게 맨 마지막이에요.

그러니 나라의 주인이 없어요. 한국, 일본, 미국의 주인이 없다구요. 더블유(W) 부시가 주인이 아니고, 여기의 누가 주인이 아니에요. 장물구매라고 해서 도둑질한 물건을 사다가는 걸리지요? 그 괴수들이 돼 있어요. 주인이 있는데 주인 노릇을 해먹겠어요? 주인이 다 알고 있는데, 출처, 만든 방법을 다 아는데 그것을 자기 것이라 할 수 있어요? 입을 벌려 가지고 혀를 놀릴 수 없고, 대가리로 생각할 수 없는 그런 확실한 경지에 들어왔는데 지금도 그러면 확 날아가는 거예요.

이제는 영계에서 데려간다구요. 마지막에 사람들이 주의하라는 거예요. 칼침을 맞든가 대가리에 총탄이 통과하든가 위기가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것을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그것을 얘기 안 하면 얼마나…. 민주세계의 미국이, 공산세계가 어떻게 되는지 해보라구요. 화살 맞을 것을 알고도 가만히 기다리고 있는 거라구요. 할 대로 해봐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곽정환 양창식 주동문 현진 군까지 하면 사위기대

그래서 선생님은 해양권 환원, 육지권 환원, 전체 피조세계권 환원, 그 다음에 뭐예요? 제4차 아담 심정권 환원! 다 끝났다는 거예요. 자리를 어디서 잡을 거예요? 장자(미국)하고 어머니(일본)가 하나되게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하나된 곳이 하와이예요. 사탄 편 일본이 하와이를 먹으려고 했지요? 또 사탄 편 일본이 한국을 먹었다 뱉었지요? 그것을 전부 다 탕감해서 참부모를 중심삼고 어머니와 장자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세계적이에요.

어머니도 사탄 편으로 어머니를 세우고, 통일교회를 망치기 위한 사탄 편 기독교가 아니에요? 선교사를 중심삼고 통일교회를 반대한 원수예요. 이 두 원수 어머니하고 아들을 묶어 가지고 맏아들 자리를 중심삼고…. 이제는 어머니인 일본이 힘이 없어요. 힘이 없으니까 맏아들도 키울 줄 몰라요. 키워야 될 일본 선교사들이 미국도 가르쳐 줘야 되고, 하와이도 가르쳐 줘 가지고 자리잡게 해야 돼요.

바다 전체가 공기에 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구성은 물 위에 떠 있다구요. 아시아가 장자라면 남북미가 차자의 자리예요. 수에즈 운하라든가 파나마 운하가 절반이 꺾였어요. 이것을 중국이 점령하고 있다구요. 어쩌면 원리 관점에서 그렇게 반대로 됐느냐 이거예요.

사탄이 하나님 앞에 한마디도 할 수 없게끔 굴복할 때는 ‘죄인 중의 죄인입니다. 역사적인 한탄을 남겼습니다. 기독교 문화권, 종교 문화권의 희생된 모든 분이 나 때문에 그랬으니 나는 없어져야 됩니다. 죽여 주소!’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죽여 줄 수 없어요. 그것을 청산 짓기 위한 것이 종교권인데, 그것을 누구 생각하는 녀석이 있어요? 선생님이 없으면 다 없어졌어요. 미국이 다 망했다구요. 30년 세월을 붙들고 별의별 놀음을 했기 때문에 그렇지요.

주동문, 똑똑히 알고 가라구.「예.」곽정환이 붙여 놓았다고 자기들이 생각할 때는 ‘곽정환이 우리를 망치려 한다.’ 할지 모르지만, 아니야. 하늘의 특사로서 아들 대신이니, 그래서 자기와 양창식과 현진이하고 하나되라는 거야. 그것을 묶어야 할 준비를 해야지?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게 논리적 기준에서 하나도 어긋남이 없어요. 어머니도 몰라요. 어머니가 알면 어머니가 복귀하게? 아버지한테 배워야 돼요. 어머니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요즘에 어머니가 세계 어디 가든지 환영받는데, 아버님을 잊어버리면 안 돼요. 그럴수록, ‘나는 최고에 올라가서 어머니를 최고에 세워 놓겠다.’ 하면 어머니는 저 지옥 밑창에 내려가야 돼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손잡고 핵인 하나님을 중심삼고 돌리게 될 때, 상하가 하나되어 우주의 밖에서부터 돌아 들어가서 딱 아버지가 스친 데를 해와가 돌아가야만, 또 아들이 돌아가야만 복귀되는 거예요. 이런 얘기는 지금까지 섭리사의 비밀인데, 마지막 때에 다 얘기해 주는 거예요.

알겠나, 주동문?「예.」똑똑히 알라구, 이 녀석아! 주기철 목사가 죽기 싫어하면서 죽어 간 이상으로 해야 된다 이거야. 주 씨! 한국에서 주 씨 여인이 문제의 왕초인 것을 알아? 주혜란! 그거 아나 말이야. 선생님을 만나서 주동문이 하지 못하는 것을 자기가 하겠다고 할 수 있는 여자가 있어요, 내가 불러오게 되면. 그거 여자가 해서는 안 돼요. 어머님을 대신하고 어머님을 모시고 협조하게 되면 모든 것이 복귀되지만, 갈래가 갈라지면 닻이 부러져서 닻 다리가 다른 데에 꽂혀요. 이것도 못 쓰고 저것도 못 쓰는 거라구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닻이 갈라지면 안 돼요.

닻이 두 다리예요, 세 다리예요? 주동문!「예.」닻이 두 다리야, 세 다리야?「잘 모르겠습니다.」닻의 다리가 둘이야, 셋이야?「하나입니다.」하나가 아니야! 닻이 이렇게 서려면 여기에 받침이 있어야 돼. 셋이야. 그걸 알아야 돼. 자기들 셋이 필요해. 곽정환하고 양창식하고 임자하고 셋이야. 현진이까지 하면, 줄까지 하면 사위기대야. 암만 닻이 좋더라도 줄이 끊어지면 다지? 암만 줄이 좋더라도 닻이 끊어지면 다야. 공동운명이라구. 선생님을 위해 죽고자 하는 사랑을 통해서 끝까지 죽고, 죽고, 죽겠다고 해야 그게 끊어지지 않는다는 거야. 달라붙어야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거야. 알겠나?「예.」

귀일적 타락한 고개를 넘어야 할 운명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이런 얘기를 하기 때문에 다 돌아가지 말라고 했는데, 다 돌아갔어요. 이놈의 자식들! 이게 하나님 구원섭리의 개관이에요. 개관인데 꼭대기 골수 개관이에요, 골수 개관! 알겠어요? 어때, 황선조? 몇 년 동안 신학을 공부했나?「10년입니다.」보면 양창식과 똑같아. 공부했으면 공부한 그 생각을 가지고 원리를 생각하고 통일교회를 생각하면 안 돼, 이 자식아! 알겠나?「예.」

영육을 연결시켜 가지고 선생님이 생겨났지만 청평을 중심삼고 아들을 갖다가 대신 보낸 거예요. 내가 하나님 자리라면 아들과 영계가 거꾸로 돼 있으니까 하나돼야 돼요. 내가 영계의 총사령관으로 아들을 보냈어요. 그럴 수 있는 것은, 선생님의 운명을 중심삼고 대신해서 제물이 되어 갔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하나만이 아니에요. 세 아들과 딸 하나인데 꼭 그렇게 됐어요. 구약시대의 아들을 잡아먹었지요? 신약시대의 아들을 잡아먹었지요? 성약시대의 아들을 잡아먹었지요? 그 다음에 여자가 망쳤으니 비운에 자리에서 딸이 갔어요. 객사와 마찬가지예요. 혜진이는 낳아서 8일 동안에 어머니 젖도 못 먹고 갔어요. 그들이 영계에 가서 하나되었어요. 예수님을 모시고, 하나님을 모시는 거예요. 그 전통을 개인 무대에서 청산해야 돼요. 알겠어요?

개체 개인 결의대회, 그 다음에 가정 부부 결의대회! 가정 결의대회예요. 아들딸 3대를 연결해야 돼요. 그 다음에는 3대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횡적으로 나가야 돼요. 1대, 2대, 3대! 여러분이 조상이 된다면 선생님이 1대라면 여러분이 2대고 성약시대는 3대가 돼요. 이 3대가 같이 출발하게 된다면 여러분의 손자가 1대의 자리에서 3대권을 중심삼고 삼 삼은 구(3×3=9), 10수를 넘어서야 할, 귀일적 타락한 고개를 넘어야 할 운명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똑똑히 알라구요.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가르쳐 줬는데 사람 자식이 못 돼 가지고 밀려다니고, 하늘나라 왕자 왕녀의 권위를 세우지 못해 가지고 살면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문대학에 순결학과를 여자를 통해서 세웠어요. 여자가 타락했지요? 이제 남자 순결학과, 특별한 학과를 통해서 세 학과…. 신학과하고 그 다음에는 무엇이 되겠나? 인문계통하고 과학세계예요.

그 세 학과의 여자를 어느 부모가 경쟁해서 받느냐 하는 결사적인, 자기를 정비할 수 있는 운동을 학교에서 교육해야 돼요. 대학이 그렇게 되면 유치원, 소학교, 중고등학교까지 그렇게 되는 거예요. 전부 다 일방통행으로 금을 긋고 칼을 꽂고 잘라 버리고 그래야 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어영부영하고 적당히 살 수 없는 때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꽁무니를 붙들고 선생님을 따라가야

여기서 금을 그으면 콧대로 입술로 이 금을 통해 가지고 젖가슴 가운데를 중심삼고 생식기 절반을 갈라 치워야 돼요. 그것을 붙여야 되는 거예요. 이놈의 눈이 왔다갔다하고, 코도 왔다갔다하고, 입도 왔다갔다하고, 귀도 왔다갔다해서 엉망진창이 돼 있어요. 이 줄이 있지요? 풀로 둘을 붙인 거예요. 여자는 모르지만 남자는 털이 가만히 붙어 있는 거예요. 그것을 갈라 가지고 다시 붙여야 돼요, 핏줄이 달라졌으니. 수술해서 가짜로 대용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접붙여 가지고, 가짜로 대신 붙여 가지고 죽지 않고 영원히 사는 거예요. 수술하면 말이에요. 그런 것을 해야 된다구요.

그런 관점에서 선생님이 바라볼 때, 이놈의 미친 자식들! 그거 정상적인 사람으로 보이겠나, 미친 간나 자식으로 보이겠나? 정상적인 아들딸을 내버리고 그들을 살려 주려고 지금까지 나왔어요. 그것은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원리가 그러니까. 내가 원리의 길을 찾아오는데 친구도 없어요. 고독단신이에요. 여러분은 형제가 얼마나 많아요?

부모의 자리가 단 하나예요. 아버지는 하나님이 갈 수 있는 정통적인 그 길을 가야 돼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를 사랑하는데 하나님이 사랑하던 그 이상의 자리에 나가야 돼요. 재림주가 심정적 기준에서 하나님을 감동시키고 몇 번이라도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역사과정을 지내서, 너는 내가 죽어도 영원히 저나라에 가서도 효자고, 충신이고, 성인?성자의 대표라고, 내 아들이라고 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영계에서 선생님을 하늘땅을 대표한 중심 부모로 모시는데 여러분은 뭐예요? 그들과 경쟁해 가지고 가게 되면 그들을 가르쳐 줘야 할 책임이 있어요. 참부모의 혈육을 이어받아서 먼저 태어났으니 형님의 자리지요? 가르쳐 줘야 돼요. 누가 가게 되면 선생님을 가까이에서 모시던 사람이라고, 어느 족속이었다면 그 족속들이, 김 씨면 김 씨 대표로 왔으면 전체가 모여 가지고 4대 성인 앞에 가르친 것을 중심삼고 자기도 배우겠다고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에요.

이게 거짓말이 아니에요. 가 보라구요. 그냥 그대로 전개되는 거예요. 어디로 갈 거예요? 꽁무니를 붙들고 선생님을 따라가야 돼요. 끊기지 않는 나일론 줄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생명의 줄을 걸어 가지고 자기 일족과 자기 일국과 사탄세계하고 바꿀 수 없는 생명줄이 돼야 돼요. 핏줄이에요, 핏줄! 알겠나?「예.」

보다 높은 사랑을 한 사람은 보다 높은 사랑과 보다 높은 어머니 아버지의 피가 합해 가지고 하늘나라 선의 도리에 접붙일 수 있는 거예요. 천태만상이 되는 거예요. 뭐 적당히 안 돼요.

이놈의 일본 간나들! 총생축헌납제가 아니에요. 헌납 제물이 아니에요. 개인으로부터 전통을 세워 가지고 종족으로 전통을 연장하고 민족으로 연장해서, 국가와 합해 가지고 전통을 바쳐 드릴 수 있는 기반을 닦는데, 기반이 다 썩었어요. 거기에 교회 재산을 약취해 가지고….

하나님 왕권 수립 때 말씀이 뭐예요? 핏줄을 더럽히지 말라! 그 다음에 뭐라구요?「인권유린 금지!」인권유린하지 말라! 형제인데, 하나님의 혈족인데 거기에 미국 나라, 무슨 선진국이 어디 있어요? �! 침 뱉는 거예요. 그 다음에 뭐라구요?「공금약취 금지!」공금약취하지 말라! 이게 전부 다 공적이에요. 뜻을 중심삼고 하겠다는 것은 전통이지만, 자기가 거꾸로 서 가지고 뜻을 뒤에 놓고 하겠다면 이것은 악마 중에 영육 실체 세계적 기준을 파괴시키는 것이니, 지옥 중에서 무저갱에 가는 거예요, 무저갱. 파이프를 거꾸로 세워 가지고 끝이 없는 데로 떨어지는 거예요.

그런 무서운 세계가 있는데, 자기 수단 방법으로 선생님이 자기 말을 들으니까 적당히 해 가지고 자기 할 것을 숨겨놓고 덮어두면 안 돼요. 다 보고해야 돼요. 박구배도 그래요. 박 가가 문제예요. 박 가 손 들어 봐요. 그런 역사를 몰라서 그렇지요. 박 씨, 최 씨, 한 씨! 그걸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여러분이 모르지만 선생님이 인사 조치도…. 박 씨들이 그렇잖아요? 박보희, 박구배, 박상권! 박상돈도 있었지요? 아들같이 대해 줬는데, 이놈의 자식, 끝에 가서는 도적질하고 도망갔어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알고 기도하라

내가 박흥식의 장모를 중심삼고, 한국의 부자인 박흥식 가정을 중심삼고 복귀해 나온 것이 다 깨져 나갔어요, 책임 못 했기 때문에. 그런 역사를 내가 얘기해 주지 않아요. 남한에 와서 박정희 때 최성모를 중심삼고 복귀역사를 한 거예요. 득삼이네를 중심삼고 순광 두 형제를 완전히 복귀했어요. 어머니하고 사위기대예요. 여자 셋하고 남자 하나인데 잃어버린 거라구요. 그 가정에 복 중에 복을 주려고 했는데, 그 아버지하고 최순영이 반대한 거예요.

이들이 어머니가 통일교회에 가는 것을 반대한 거예요. 기성교회의 바람을 맞아 가지고 끝까지 반대하다가 세상에…. 나라의 권한을 가지고 그러다가 여자가 다 뒤집어 박았지요? 다 보고 들었지요? 형편없이 되어, 어디 가 살 데가 없어서 도망가서 살아야 하게 됐어요. 선생님이 기반 닦은 미국이면 미국, 일본이면 일본, 한국에서 앞으로 얼굴을 내밀고 어떻게 살아요? 양심은 땅 구덩이를 파고 들어가서 보이지 않는 어디 그늘에 가서 살고 싶은 거예요. 나를 그렇게, 하늘 앞에 선의의 양반을 대접한 그 반대의 몇십 배 어려운 자리에서 살더라도, 자기 소원하는 이상적 구원이니 천국이니 있을 수 없어요.

그런 것까지도 다리를 놓아주고, 깊은 지옥에까지도 다리를 놔 가지고 영계의 천국 문을 넘어설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선생님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영계에 갈 때는 지옥이라든가 낙원이 있어서는 안 돼요. 천국에 첫 번 들어갈 때 다 기다려야 돼요. 흥진이가 그랬지요? 수련해서 선악이 없는 자리에 들어가서 부모님이 오시기를 기다린다는 거예요. 그들이 뭘 해요? 하늘나라 정비예요. 사탄 앞에 참소하고 지옥과 천국의 담을 평준화시켜서 다 무너뜨리고 있다는 거예요. 지상도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유엔에 있어서 국경철폐를 말했지요? 그거 괜히 한 줄 알아요? 이제는 내 책임을 다했어요. 유엔이 어디게? 거기에 가서 축복까지 했어요.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를 교육했어요. 곽정환을 시켰더니 ‘아이구!’ 그랬어요. 두 달, 70일 내에 180개 기관 사람들을 교육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엔지오연합인 왕고(WANGO; 세계엔지오연합)를 만들었지요?

이게 언제 얘기한 거예요? 50년 전부터 얘기한 거예요. 지금에 와 가지고 그것을 묻어 두고 상관없는 사람이니, 쓸 만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알겠나?「예.」요즘에는 내가 입을 열면 욕이 나가요. ‘이놈의 자식들, 왜 또 나타났어?’ 옛날에는 오면 반가웠는데 이제는 반갑지를 않아요. ‘뭘 찾으러 왔어?’ 하늘나라 왕자의 모습을 가지고 제물을, 제물과 아들과 아버지를 대신할 수 있는 그런 예물을 바쳐야 된다구요. 나한테 말이에요.

기도하더라도 그런 것을 알고 기도하라구요. 모르고 하면 천년 만년 가도 하나님이 이루어 주실 수 없어요. 그러니 기독교는 망하더라도 알고 기도하는 문 총재는 안 망하고 살아 남아서 조상의 자리까지 가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가겠나, 못 가겠나?

사탄을 처리할 것은 아담

한국의 조상이 갈 수 있는 길이 쭉 다 막혔다구요. 한국이 망하더라도 나는 책임 없어요. 한국에 조국광복을 할 수 있는, 영계를 중심삼고 얻어서 지상에 다른 나라를 중심삼고…. 이것이 수직 안 됐으니, 상중하가 수직이 안 됐으니 이것 둘이 됐으면 이제는 도는 것이니까 도는 것이 높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세 다리가 먼 데서부터 점점점 들어와서 딱 들어가면 쫘르르르 하니 천지가, 하나님이 호령하고 심판 명령이 나게 되면 천지는 다 정리되는 거예요.

도는 거예요. 높이 올라가서 꼭대기에서부터 점점점 돌게 되면 하나로 서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자리를 잡아서, 이리 하고 저리 하고 중심을 잡게 된다면 그 다음에는 모든 것이 하나님이 행차해서 심판과정을 거쳐 나간다는 거예요.

여러분 직계 3대권이 이 중심 앞에, 이 자리에 설 수 있느냐 이거예요. 생각해 봐요. 여기에 금을 넘어서 중심에 딱 서서 하나로 일치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못 하게 되면 그것이 세계를 중심삼고 자꾸 높아 가니만큼, 이게 높아 가니만큼 꼭대기 사람은 순식간에 돌려도, 가만히 돌려도 자연히 서는 거예요. 알겠나?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럴수록 맨 꼭대기에 선생님이 서는 거예요. 나는 가만히 있더라도 여기 선 자리에서 그렇게 돌려 가지고 섰기 때문에 이것을 누가…. 상중하의 수직을 전부 다 걸었어요. 내가 신비경에 들어가 기도해서 받은 답이 무엇이냐? 하나님이 부모라는 거예요. 부자지관계라고 해서 세상의 혈통을 중심삼고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완성의 종착지는 어디냐? 참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한다는 거예요. 그 한마디를 중심삼고 이것을 다 찾은 거예요.

자기가 앉아 가지고 하나님이 도와줄 게 뭐예요? 원수 이상 사탄보다도 더 나를 미워하는 거예요. 그래야 되는 거예요. 왜? 하나님을 배반한 사탄을 처리하는 것은 아담이니만큼 더 미워해서 사탄의 동정을 받아야 하나님의 복귀섭리가 되돌아갈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원수를 사랑해야 돼요. 여기서 이렇게 가는 세상이, 사탄세계가 따라가도록 앞서야 되고, 이것을 하게 되면 이걸 굴복시켜 가지고 여기까지 와서 여기에 이것이 수직이 돼 가지고 돌아가는 운동을 시작하는 거예요. 똑똑히들 알라구요.

훈독회를 열심히 안 하게 된다면 더럽힌 타락의 오점이 남아

선생님이 이런 말씀을 훈독회 하는 것은 영계에 가야 하기 때문에 섭리사관이 틀렸나 감정하는 거예요. 내가 알지만 여러 번 읽어 나왔어도 토 하나 틀리지 않았어요. 얼마나 선생님이 말씀할 때 심각했는지 몰라요. 원고를 쓰고 생각한 것이 아니에요. 마이크 모양으로 비워 가지고 하늘이 직통으로 불어댄 거라구요. 알겠나?「예.」

그래서 훈독회에 참석하는 것, 선생님이 최고의 고개에서 읊은 것이니 여러분이 거기에 감동 받게 되면, 하나님이 직접 눈물을 흘리고 이랬던 사연이 재창조 역사로 여러분의 가슴과 몸뚱이를 정화시켜 가지고 세탁하는 놀음이 벌어지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를 열심히 안 하게 된다면 더럽힌 타락의 오점이 남는다 이거예요. 선생님 이상 열심히 해야 돼요. 표백제로 쓰라는 거예요. 표백제로 써서라도 이상 하얗게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어요. 표백제가 뭐예요? 열심히 선생님보다 더 해야 되는데, 선생님보다 열심히 해요?

선생님이 3백 권이 넘는 책을 전부 다 읽어 볼 수 없어요. 열두 지파, 120지파 이상 편파(編派)해 가지고 여러분이 내가 가르쳐 준 것 중에 그릇된 것이 있으면 다시 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까지 읽어 가지고 영계의 공인을 받아서 옳다는 인정을 해 가지고 선생님이 사인해야 앞으로 이단자가 나타나지 않아요.

지금까지 별의별 요사스러운 패들이 나왔지만 내가 가만히 뒀어요. 누가 깨져 나가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세례 요한이고 자기가 메시아야? 메시아가 그렇게 싸구려인 줄 알아? 길가에서 주울 수 있어? 도적놈의 새끼들! 이런 역사를 몰라 가지고 자기가 했댔자 역사가 심판하는 거예요. 역사에 승리한 개인?가정?종족… 8단계의 패권 승리를 중심삼고 여덟 번 이상, 80번 이상, 몇천 번 이상 복수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의 말년에는 비참하게 돼요. 피 흘린 땅을 밟고 피 흘린 물을 넘어야, 피 흘리는 산을 넘어야, 피 흘린 강과 평원을 지나가야 돼요. 피밭을 지나가야 돼요. 그게 성경에서 말하는 에스겔 골짜기예요. 다 죽은 몸뚱이를 밟고 넘어가야 돼요.

자기 멋대로 성경을 해석하면 성경이 풀리나? 그래, 이렇게 선생님이 한 것이 어때요? 황선조, 놀랍다고 생각해, 어떻다고 생각해? 천년 만년 해도 자기에게는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참부모가 나와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하나님이 못 가르쳐 줘요.

참부모에게는 복귀 패권이고, 여러분은 특허권이 있지요? 가정 완성, 국가 완성, 하늘나라 완성의 특허권이에요. 문 총재가 오히려 모든 것을 사기꾼으로서 공판정에서 손해배상을 청구하기 때문에 자기 조상의 뿌리까지…. 손해배상을 청구해서 받은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이 살지를 않아요. 재창조해요. 궁궐을 짓더라도 세계에 없는 궁궐을 지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내가 아까 얘기한 것, ‘남북통일’ 책을 읽어 본 사람도 오늘 이 말씀을 처음 듣는 사람이 누구냐고 손 들어 보라고 하니까, 손을 다 들었어요? 다 알아요? 저런 말을 물어 보면 그 이상 답변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기 때문에 내가 또 풀어 주는 거예요. 이렇게 이렇게 되는 것이다 하고 말이에요. 부모님은 참사랑을 가진 부모요, 참사랑을 가진 스승이요, 참사랑을 가진 주인이에요. 3대 주체사상, 하나님이 그렇잖아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부모가 필요하고, 자식이 필요하지요? 할아버지까지 3대가 필요하지요? 부모를 중심삼고 자기들 사위기대고, 종적인 가정과 나라와 천주가 필요한 거예요. 타락 안 했으면 개인?가정?종족… 8단계도 필요 없어요. 3단계로 끝나는 거예요. 그러니 정신차리라구요.

여자들! 전라도 손 들어 보라구요. 전라도 여자! 경상도 여자! 그 다음에 충청도 여자! 그 다음에 수도권 여자! 그 다음에 강원도 여자! 북한 고향을 가진 여자! 이 녀석들, 자기들이 잘산다고 피난민들을 원수시하고 살던 패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