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75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5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475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 그리고 영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 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계, 종교계를 중심한 각계의 평화운동가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또한 국가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벨유엔 곧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전세계 185개국에 국경 없는 평화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 제위께서도 인류가 가야 할 참된 생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새천년 참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절대복종의 주인 되자 …………………………………… 9

참사랑의 씨를 심자 …………………………………… 39

나날이 도약하는 자가 되자 …………………………… 55

아벨적 입장에서 하늘 축복의 기반을 닦자 ………… 83

섭리사적 종말기와 밀사의 사명 …………………… 118

전세계적으로 몽골반점동족대회를 하라 …………… 157

마음 선생님?부모님?왕님을 잘 모시고 살라 …… 178

해방의 축복의 왕자들이 되어라 …………………… 206

하나님과 참부모가 원하는 내 가정 ………………… 234

희망을 갖고 벅찬 심정의 불을 폭발시키라 ……… 271

주인 대신한 아들딸의 사명 ………………………… 288

말씀은 인류 앞에 남길 수 있는 선물 ……………… 298

절대복종의 주인 되자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천일국 4년 11월 5일 처음 맞는 안시일을 맞이했습니다. 하늘과 축복가정들이 공히 주시하는 이 자리, 만세에 하나가 되어 사모하고 있는 이 자리를 아버지 기억하시옵고, 친히 중심이 되시어 모든 것을 살피고 인도하여 주옵기를 부탁드립니다.

금번 여수에 도착한 이 기간을 아버지께서 같이하시옵고 금후에 이곳에서 계획하는 모든 것이 뜻하신 대로 형통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만국의 소망의 한 기지가 되고 모든 사람이 사랑으로 사모할 수 있는 지역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남해 지역 지금까지 버렸던 모든 것을 아버지께서 주관 관리하시어서 새로운 세계의 표본적 하나의 기지로 삼아 주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곳을 사모하고 이곳을 생각하는 모든 사람을 공히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4대 성인을 중심삼은 모든 영계의 종교권과 영계 전체 방향을 일체화시켜 가지고 흥진 군과 더불어 상헌 씨와 더불어 교육하는 모든 이름 앞에 일치 협조 통일적인 혜택으로 품어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오며, 아버지께서 원하는 소원성취의 일념을 빨리 속히 성사해 드릴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새로운 달 새로운 안시일을 아버지 앞에 감사하면서 출발하는 이 아침부터 오늘 이후의 한 달을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께서 주관 지도하여 주옵기를 바라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보고하며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경배,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말 씀> 내가 어저께 얘기하던 것 그거하고 이번에 강연하던 내용하고 둘 합해 가지고 좀 빼서 하면 좋다구요. ≪천성경≫!「≪천성경≫ 어느 대목 말씀입니까?」밀사! 그것 한번 읽자구요.

리버럴한 사상은 가정과 하나님을 파탄시키는 사상

어디서 왔나?「여수, 순천, 광양에서 왔습니다.」여기 사람들이구만. 목차가 있을 거라구요. 식구들이 많이 왔는데 여수?순천에서 앞으로 일을 잘 할 수 있는데, 어저께 보고하던 얘기를 다시 한 번 해 주라구요. 효율이!「예.」이번 미국 선거라든가 이 모든 내용에서 우리가 얼마만큼 영향을 주었는지 그것 알아야 돼요. 원주는 찾으라구요.「예.」(참부모님의 미국 활동에 대한 김효율 보좌관 보고)

결론은 간단해요. 신앙권 내에 들어온 사람들이 인류의 70퍼센트가 넘어요. 그러면 종교의 목적이 뭐냐? 인간에 있어서 사회 역사로부터 전반적인 문제에 들어가 가지고 종교라는 것은 무엇을 하는 것이냐? 또 나라를 위하는 정치는 무엇을 하는 것이냐? 우리 개개인의 욕망을 중심삼고 개개인들이 가지고 있는 욕망은 무엇을 할 것이냐? 이것을 어떻게 연결시킬 수 없어요. 정치가 지금까지 종교를 반대해 나온 거예요. 역사시대에 얼마나 반대한 거예요. 지금까지도 그런 거라구요.

리버럴(liberal; 자유주의의)한 패! 리버럴한 패가 하나님을 부정하고 인륜도덕을 부정하는 것들이에요. 프리 섹스가 어디 있고, 호모가 어디 있어요? 레즈비언이 어디 있어요? 똥개 같은 것들 전부 다. 그것은 일대에 망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여자 여자끼리 결혼하고 남자 남자끼리 결혼하고 남자 여자가 결혼 안 하게 되면 전부 다 2대도 못 가서 없어지는 거예요. 미국의 32개 주가 그런 놀음을 하고 있다는 사실, 이것을 어떻게 치료할 거예요? 강력한 무엇이, 공산주의가 어떻다는 것을 가르쳐 줘야 돼요. 무신론이나 유신론이 어떻다는 거예요. 신을 배반하면 역사적 종교를 부정하는 것이고, 종교 전통이 무엇이냐 하면 인간이 행복을 추구하는 이런 가정을 중심삼고 가정 도덕을 양양시키기 위한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인성교육의 주류가 될 것인데, 그런 것을 전부 다 부정하고 있어요.

또 개인은 뭐예요? 시시각각으로 사람들이 변하잖아요? 무제시를 보게 되면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 했어요. 조석변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지만 종교 사상은 변하지 않아요. 또 큰 나라들은 역사의 전통이 몇천년 된다구요. 그것이 무슨 사상으로 나왔느냐 하면 사람을 중심삼은 철학사상이 아니에요. 철학사상은 발전해 나왔기 때문에 몇 세기도 못 가요. 몇 년도 못 가 가지고 전부 다 뒤집어지기 때문에 변하지 않는 배후를 중심삼은 국가체제, 그리고 국가체제를 중심삼고 많은 사람을 포섭할 수 있는 종교 사상적 기반이 있는 거예요.

인도 같은 나라를 보라구요. 12억 이상 넘는다구요. 중국을 능가한다고 하는데, 그거 다 인도교라는 종교권 내에 있어요. 또 중국이라는 것이 지금까지 공산당이지만 공산당 된 지 몇 년 됐어요? 이것은 방대한 유교사상이 있어요. 아시아 전지역은 한문을 중심삼고 유교사상을 모르는 데가 없을 만큼 전지역에 연결되었기 때문에 막대한 다민족이 모여서 저렇게, 한 민족이 아니에요. 56개 민족이 모여 가지고 방대한 16억이라는 인류를 결속한 거예요. 그것이 무슨 힘이에요? 종교가 배경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리고 러시아만 하더라도, 러시아도 희랍정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나온 거예요. 공산당이 이렇게 반종교운동을 하는 것을 여러분은 잘 모를 거라. 시온주의! 유대민족이 선민권을 하나님보다도 중요시한 거예요. 선민권, 자기가 선민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은 무슨 생각도 없는 줄 알고, 선민권을 허락하심으로 말미암아 구약성경에 있는 외에는 가르침도 필요 없고 계시도 못 준다고 하는 거예요. 어리석은 사람을 만들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예를 들어 말하면 예수가 구약성경을 중심삼고 나가면 모세의 제자가 될 수 있느냐? 지금 현재 기독교인이 15억이 된다구요. 유대교인은 1천2백만도 못 된다구요. 지금 현재 미국에 있는 것이 6백만이고 세계 각국에 흩어졌던 유대인들을 돈을 주어 끌어들였지만 520만밖에 안 돼요. 1천2백만이 못 넘어요.

그런 것이 15억 가까운 이 인류를 포섭해 가지고 문화적 주류가 되어 가지고 사상적 체계로 대치해 가지고 지금까지 전권을 세우고 있는데, 기독교가 밀려 나가고 있어요. 리버럴한 사상이 뭐예요? 가정파탄 사상, 하나님을 파탄시키는 사상이에요. 그것이 제일 무서운 것인데 그것을 몰라요.

진짜 인류가 바라고 있는 욕망

선생님이 지금까지 공산당하고 싸웠고, 가정을 들고 나가는 것이 교육도 그렇잖아요? 교육문제에 있어서는 우리 이념을 따라갈 수 없어요. 전매특허예요. 어디에 가든지 어느 시대든지 이건 뭐 그냥 그대로 내버려 두더라도, 50년이 아니라 5백년이 지나더라도 이 사상은 세계를 반드시 먹고 남게 되어 있어요. 그것이 원칙이니까.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한국에서도 그렇잖아요? 공산당 가정들을 돌이킬 수 있고, 공산주의를 소화시킬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하고 가정의 전통적 내용이 사랑을 중심삼고 변하지 않는 전통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래요. 인간이라는 것은 동물과 달라 가지고 뭐냐 하면 욕망이 있는 존재예요. 아무리 작더라도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는 제일 최고를 바라고 있는 거예요. 그것은 유치원을 나오나 대학을 나오나 석?박사가 되었더라도 자기를 중심삼고, 또 그런 욕망을 계속해서 품고 사회에 영향을 주려고 생각한다구요.

그러면 진짜 인류가 바라고 있는 욕망이 뭐냐? 또 가정이라든가 국가를 형성할 수 있는 것은, 역사적인 인연으로써 결성시켜 나오는 것은 애국심, 가정에 대한 사랑! 박애주의와 그다음에 사람을 사랑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성경도 그렇잖아요? 성경을 보게 되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 그것은 이방 사람이 원하는 것이로되,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마태복음 6 : 31~33) 했어요. 그 나라가 뭐예요? 기독교 사상이 하나님의 나라가 없는데 나라 찾기 위한 것을 몰랐어요. 이 멍충이들!

하나님이 살 수 있는 나라가 없고, 하나님의 아들딸이 태어날 수 있는 고향이 없어요. 성경 마태복음 6장을 보면 먼저 아들딸을 사랑하고 가정을 사랑하고 애국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이거예요 하나님이 나라를 잃어버렸어요. 사탄한테 빼앗긴 것 아니에요?

‘의’가 뭐예요? 의로운 것, ‘의(義)’ 자라는 것은 양(羊) 아래 나(我)를 쓴 거예요. 희생해야 돼요. 사랑을 중심삼고 희생해야 된다구요. ‘선(善)’도 그래요. ‘양’ 자가 들어갔다구요. 이런 것을 보게 된다면 양이라는 것, 요즘도 그렇잖아요? 정치적으로 희생양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구약시대로부터 제사드리기 위해서는 제물이 필요한데 제물은 반드시 피를 흘려야 돼요. 피의 고개를 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급하기 위해서는 양을 잡아 가지고 문설주에 피를 바르지 않고는 벗어날 도리가 없어요. 피를 발랐기 때문에 아무리 반대한 환경이라도 나와 가지고 가나안 복지로 60만 대군이 출동할 수 있었다 이거예요. 그런 사실을 다 모르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의 욕망을 충당시키고, 가정의 욕망을 충당시키고, 종교의 욕망을 충당시키고 다 충당시키자. 그다음에 국가의 욕망을 충당시키자. 그러나 역사적으로 볼 때 국가가 얼마나 가요? 책임자가 잘못하면, 도의적인 면에서 퇴폐사상만 붙들게 된다면 몇십년도 못 가 가지고 몇 년 만에 망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도의적인 면의 사랑은 영원하다는 거지. 여러분이 사랑은 영원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사랑이 왜 중요한가를 몰라요. 하나님이 인간을 지을 때 왜 인간에게 가정과 애국심을 주었느냐 하는 근본을 모르는 거예요. 그것을 우리 통일원리에서는 세밀히 가르쳐 주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내용을 중심삼고 세상이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선생님이 갖고 있는 사상을 부정시킬 도리가 없어요.

통일교회는 반대받으면서 발전해

점점점점 반대하면 반대할수록 레버런 문이 작아져요? 점점점 없어져요? 반대하면 할수록 점점 퍼져 나가요. 왜? 가만 보면 레버런 문이 나쁜 일을 하는 것이 아닌데 선한 일을 하는데, 알고 보니 반대하는 것은 나쁜 놈들이 다 하고 있어 가지고 그러니까 레버런 문의 사상을 연구하니 이놈의 자식들, 내가 대신 싸워 주겠다 이거예요. 그런 결과가 나타나는 거예요.

공산당에 있던 사람들이 공산당을 때려잡으려고 하고 철학사상을 가졌다면 그 철학사상이 인위적인 사상권 내에서 세워진 것을 알기 때문에 그것을 부정하고 변치 않는 자리에서 천년이면 천년 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속성 중에 주류 속성이 뭐냐? 절대사랑, 유일사랑, 불변사랑, 영원한 사랑이에요. 절대적이요, 유일적이요, 불변적이요, 영원해요. 그러나 철학사상이 그럴 수 있어요? 절대적인 사상이 없어요. 절대적이고 유일?불변?영원한 것은 종교예요. 종교는 몇천년 지나더라도 그렇잖아요? 2천5백년 이상 된 종교들 아니에요? 그것이 지금까지 세계의 주류 사상권 내에 영향을 주고 있는 사실, 갑자기 꺾으려고 해야 꺾일 것이 어디 있어요? 어리석은 녀석들이지.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을 제일 미워하는 거예요, 프리 섹스, 호모들이. 도의적인 면에서 원수시하지만 자기들이 암만 했댔자…. 신기한 것이 뭐예요? 통일교회는 반대받으면서 어떻게 발전하느냐 이거예요. 그것 물어보면 반대 안 받은 기성교회가 괜히 통일교회를 미워해요. 똥개 같은 간판을 쓰고 있어 가지고 자기가 얼굴에 무엇을 바르고 있는지 모르고 있어요. 자기 자체가 어느 자리에 섰는지 모르고 있어요.

자기 혼자만 절대적이라고 하면 하나님이 그렇게 자기 중심삼고 믿나? 세계를 생각해야지. 세계도 생각지 않아요. 자기만 천당 가겠다는 거예요. 오시는 재림주님도 구름 타고 와 가지고 기독교만 들려 올라가요? 미친 것들이에요. 그것은 다 영계를 샅샅이 아는 사람에게는 통하지 않아요. 우리 같은 사람은 영계의 전문가라구요.

미국도 그래요. 하나님을 아나? 하늘나라를 모르지. 그러니까 문제예요. 하나님을 안다면 공산당이든 리버럴한 사상이든 다 없어지는 거예요.

이제 미국에서 그럴 거라. 이것을 우리가 신문에 내는 거예요. 지금 선생님이 하려고 하는 것, 이번에 호외로 내는 거예요. 우리는 초국가적인 정당을, 정당보다도 초국가적으로 합해 가지고 미국을 붙들든가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나라를 붙드는 거예요. 공산당은 이미 소련과 중국이 싸워 가지고 보따리 싸 가지고 뒤집어 박았어요. 이미 다 망해 둔 것을 붙들 필요 없어요. 김정일이 가지고 되겠나? 2천만을 가지고 중국을 막을 수 있나, 소련을 막을 수 있나?

내가 중국에서 교육하는 것을 제일 싫어하는 것이 누구냐 하면 김정일이에요. 중국에서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미국도 몰라요. 소련의 젊은이들이 모스크바 도시의 정치적 방향을 지도하고 있어요. 모르기 때문에 청맹과니지. 모르기 때문에 그 기간에 우리는 고개를 넘고 할 짓을 다 해요.

최고 욕망과 사랑과 뜻의 완성은 신앙으로

그래서 미국 언론계에 있어서 문 총재가 왕좌의 자리에 올라왔어요. 국방부, 국무부,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이 꼼짝 못해요. 한마디 했다가 질문하면 답변 못 하게 되면 자기가 지도 받아야지 별수 있어요? 그래서 말에 지고 이론에 지면 지는 거예요.

이번에 유정옥이 공산당 조총련하고 민단을 하나 만든 것도, 그 사상이 무서운 거예요. 사상이 주먹구구 사상이 아니에요. 변증적인 역사적 논리가 있어야 돼요. 하나님이 인간과 접했던 하나된 내용이 역사에 어떻게 영향 주었다는 그런 사실들은 누구도 몰라요.

이제 사흘 후에 오나? 사흘 후에 여기 오지?「예, 7일 날 옵니다.」조총련 5백 명을 데리고 오는 거예요. 한 명 데리고 와도 국정원에서 눈을 부풀어 가지고 따라다니는데 5백 명이에요. 어디 안 들여놔 봐라 이거예요. 민단하고 하나되어서 하게 된다면 말이야, 한국 대사관을 쫓아낼 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일본 정부도 지금 그것이 하나되는 것을 무서워하지?「예.」나카소네 그 녀석이 배짱이 없어요. 내 신세 지고 신세 못 갚는 녀석이에요. 요즘에 몽골반점 그런 소식을 듣고 뭐라고 그래요?「아주 기뻐하고 있습니다.」기뻐하기는? 그놈의 자식이 천황까지 끌고 다니면서 수상 해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한 거예요.

여러분, 사람은 욕망이 있어야 돼요, 욕망! 욕망이 있지? 꿈이에요, 꿈! 꿈이 뭐냐 하면, 맛있는 것 먹는 것이 꿈이에요? 욕망이 있어 가지고 세계 최고 자리에 올라가고 싶은 거예요. 그것이 강제가 아니고 모든 사람의 지지를 받아 가지고 올라가야 된다. 그런 논리 계통이 아니고는 그런 욕망은 자리도 못 잡아요. 지지 받아 가지고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러면 욕망이 바라는 내용이 뭐냐 이거예요. 그러면 인간이 태어난 목적이 뭐냐? 남자 여자 둘의 욕망이 뭐냐? 간단해요. 여자의 욕망은 최고의 남자를 내가 갖는 거예요. 그러면 최고의 남자만 가지고 돈 있고 기술 있고 정치력 가진 그런 욕망의 남자를 가지면 그것으로 돼요? 여자가 행복할 수 있어요? 남자가 행복할 수 없어요.

태어나기를 왜 태어났는지 모르고 있어요. 여자의 욕망은 이상적인 영원히 변치 않는 욕망을 갖고 있는 그런 남자예요. 그 남자가 욕망이 변치 않으니만큼 욕망보다도 여자면 여자로서, 여자면 여자에 대해서 더 귀한 것이 여자의 사랑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생겨나기를 남자의 생식기가 왜 생겨났느냐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들은, 호모 하는 녀석들은 무엇을 가지고 부처끼리 살아요? 생각만 해도 더럽고. 불도저로 밀어 제껴 가지고 스루메(するめ; 말린 오징어) 만들어서 태평양에 고기밥 만들 패들이에요. 그것은 1대도 못 가요. 여자끼리 결혼해 가지고 새끼를 칠 수 있어요? 남자 남자끼리 결혼한다고 새끼를 칠 수 있어요? 망하는 거예요. 그것은 향락도 역사를 남길 수 있는 향락이 아니에요. 근본적인 파괴예요.

남자의 최고 욕망과 남자의 최고 사랑과 남자의 최고 뜻을 완성하는 3대 요건을 무엇으로 세우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 선생님이 고민한 거예요. 그것을 신앙으로 해야 돼요. 자기가 믿어야 돼요. 최고의 신앙! 최고의 신앙은 최고 사랑의 주체 아니면 대상자예요. 남자가 주체라면 대상인 여자가 필요하고 여자가 주체라면 남자가 필요한 거예요. 그 결론은 피할 수 없어요.

내가 영원히 주인 되기 위해서는 복종해야

그러면 통일교회로 말하면 절대신앙?절대사랑, 그다음에 뭐이라고?「절대복종입니다.」왜 복종이에요? 복종이 뭐이 필요해요? 복종이라는 말이 없으면 주인이 될 수 있는 길을 못 찾아요. 알겠어요? 하나님도 별수 없이 그렇게 하는 거예요. 내가 영원히 주인 되기 위해서는 복종이에요. 복종은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더 큰 것을 위해서 더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무한히 투입하고 잊어버리니 무한한 사랑과 무한한 욕망을 꿰게 된다면 영원한 주인이 될 수 있는 거라구요.

누구를 위해서 그런 복종을 하느냐? 주체자가 아니에요. 동기자가 아니에요. 남자의 사랑의 주인을 만드는 것은 남자가 아니에요. 여자예요. 결혼 첫날 오목 볼록 맞추는 거기에 있어서 남자가 비로소 여자를 주관할 수 있는 사랑을 갖출 수 있는 거예요. 그 길이 행복하고 그 길을 영원히 욕망으로 품을 수 있는 사랑이어야 되고, 그 욕망을 가진 사랑의 주체라는 것은 투입하고 잊어버리지 않고는, 주인이 투입하고 잊어버리지 않을 때에는 떠나요. 알겠어요? 더 큰 욕망의 길이 막혀 버리지. 더 큰 사랑의 인연의 길이 막혀 버리고. 투입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사랑하는 거예요.

투입을 왜 했느냐? 참되고 영원한 사랑, 절대사랑?절대신앙을 꿰차기 위한 주인의 자리를 갖기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돼요. 경제적 관으로 말하면 주(株)를 누가 많이 갖느냐? 한 주라도 많이 갖는 사람이 회사를 맡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그건 이론에 맞는 얘기가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아기로 태어나 가지고 세상을 몰라요. 유치원을 다니고 소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예요. 그러면서 나라의 사상을 거쳐 가지고 대학교 대학원에 갈수록 세계 판도의 역사관을 알게 된다구요. 그러면 역사관과 더불어 무엇을 생각하느냐 하면, 한국 나라면 역사와 더불어 바라는 욕망이 뭐냐? 우리 개인들이 바라는 몇천 배 몇만 배 높은 것이어야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4천만 사람들이 갖고 사는 것이니 4천만보다도 더 높여야 된다는 말도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열매 맺느냐?

여자가 암만 자기 마음대로 그것을 가졌다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미래가 없는 거예요. 사랑은 뭘 하느냐 하면, 남자나 여자나 사랑하면 하늘이 준 사랑의 뿌리를 갖고 있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발동하는 주류 사상이에요. 남자는 여자를 필요로 하고 여자는 남자를 필요로 하는 거예요. 얼마나 필요로 하느냐 이거예요. 욕망보다도 소망보다도!

그러면 신앙은 인격적 신을 대신한 것을 신앙이라고 해요. ‘믿을 신(信)’ 자는 ‘사람 인(?)’ 변에 ‘말씀 언(言)’을 한 거예요. 말씀도 성경에서는 사람을 얘기하는 거예요. 사람과 말씀이, 언행심사(言行心事)라고 그러지?「예.」하나되어야 돼요.

‘앙(仰)’ 자도 ‘사람 인(?)’ 변에 ‘받들어 모실 앙(?)’ 자예요. 그것을 무엇에? 막연하게 동물에게 해서는 안 된다구요. 물질에 대해서 하면 안 된다구요. 신앙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절대적인 최고 욕망의 주체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 인격적인 신이어야 돼요. 안 그래요?

그러지 않고 암만 꿈이라야 뭘 하노? 꿈에 대해서는 느끼지 못하고 가치를 느낄 수 없으니 둘이 서로 멍해 가지고 뭘 하겠나? 남자 여자 둘이 해 가지고, 아무리 꿈이 남자 여자가 한방에 있는 것이라고 해도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는 길을 못 찾으면 그 욕망이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것이 사랑이에요.

그러면 그 사랑은 무슨 사랑이냐 이거예요. 최고의 희망과 욕망을 대신한 사랑을 점령하기 위해서는 투입해야 돼요. 절대복종이에요. 자기 존재까지 부정하는 거예요. 100만큼 내가 투입하겠다 하게 되면 100 이상은 못 가요. 사람의 욕망이 100 자리에 머물려고 그래요? 더 가려면 더 투입해야지.

그래서 통일교회가 위대한 것이 뭐냐? 복종이라는 말은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큰 것을 바라면 바랄수록 더 자기 자체의 환경에 큰 것이 있으면 그것까지 투입해 가지고 없어지게끔 해야만 더 큰 것이 나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도 역시 그랬다는 거예요.

영원 복종하면 영원 주인이 돼

인간 가치를 하나님이 무엇으로 지었느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 모든 만유의 존재를 지었다는 거예요. 이게 뭐냐? 사람을 찾기 전에는 뭐냐? 하나님이 남성격이에요, 여성격이에요?「이성성상입니다.」이성성상인데 남성격이에요, 여성격이에요?「남성격입니다.」하나님도 남자를 좋아하겠나, 여자를 좋아하겠나?「여자를 좋아합니다.」(웃음) 그게 문제예요. 누가 먼저냐 이거예요. 여기에서 선유조건(先有條件)이 문제예요.

남자가 있기 전에 사랑이 있었다 이거예요. 그러니 사랑을 버릴 수 없어요. 남자가 있기 전에 희망의 욕망이 있었다 이거예요. 인간이 태어났다면 무엇 때문에 났느냐? 욕망 때문에 태어났고 사랑 때문에 태어났고, 그다음에 뭐냐 이거예요. 내가 주인이 되어야 돼요.

하나님도 주인이 되려면 영원한 세계를 영원히 투입하고 더 투입한 거예요. 작년보다도 더 투입할 수 있는 내용, 사랑을 더하든가, 욕망을 더하든가 해야 주인이 빛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투입하고 잊어버리지 않으면 거기에서 이변이 벌어지지 않아요.

하나님은 어드런 분이시냐? 영원히 이 죄악 된 세계에서 언제나 하나 하나에서부터 투입하면서 잊어버리고 나왔기 때문에 자꾸 커 가요. 그러면 아래는 투입한 사람이 주인이에요. 알겠어요? 투입해서 사탄 같은 것은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다는 거예요. 백, 천, 만을 투입하고도 그 이상의 것을 바라고 나가는 거예요. 지금까지 반대했댔자 위하겠다고 하게 되면 사탄은 보따리 싸 가고 도망가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은 국가 기준까지밖에 못 따라가요. 하나님은 무한한 세계예요. 선생님 같은 사람은 그것을 알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타락해서 살고, 그런 사람이 간 천국은 나는 가고 싶지 않아요. 지구성도 깨쳐 버리고 천국도, 지금까지 하나님이 고통, 구름 속에 안개 속에 포위되어서 거동하지 못한 거예요. 그런 세계는 원치 않아요. 하나님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주인의 가치를, 타락한 세계가 아니에요. 그 몇천 배 높은 곳이지. 그러니 영계에 가 가지고 우리들이 욕망의 최고의 봉을 더 넘든가 하게 되면 그런 세계도 만들어 줘야 할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알겠나?「예.」

이 색시가 복종하는 것은 자기가 주인 되기 위한 거예요. 여기에 절대가치관이 나와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하나님 자체의 사랑의 주인을 만들 수 없어요. 여기에 유정옥이 암만 그렇다 하더라도 자기가 사랑의 주인이다 할 수 있으려면, 아내를 갖지 못해서 사랑을 못 해 가지고는 사랑의 주인 자리를 결정 못 하는 거예요. 그거 누가 주인을 만드느냐 하면, 여기 남편이 아니에요. 아내라구요. 주인 만들어 준 아내를 천대하니 그 집안이 망하지. 깨져 나가는 거예요. 그런 원칙을 몰라요.

절대복종, 알겠어요?「예.」절대복종을 왜 해요? 그것은 누구나 다 싫어해요. 대한민국에서 제일가고 세계에서 제일 일등 부자가 되려면 자기 재산을, 대한민국을 다 털어놓고 또 더 털어놓아야 큰 세계가 자기와 관계를 맺지.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큰 것이 내게 오지. 투입하고 딱 자르면 여기에 자리가 없어서 왔다가도 도망간다구요. 자리가 비어 있으니까…. 그것이 이론 타당한 얘기예요.

복종이라는 것이 얼마나 위대하다는 거예요. 복종은 영원 복종이에요. 그러면 영원 주인이 될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하나님을 대해서 선생님은 이의가 없어요. 알 것을 다 알기 때문에.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지금 뭐 평화의 왕권 즉위식이니 나는 그거 꿈이에요. 그것 해서 뭘 해요? 그거 밥이 생기나? 왕관 거기에 소원성취가 있나? 사랑이 있나? 밥이 생기나?

미국 대통령을 문 총재가 잡아타야

나라의 대표도 그렇고 세계의 대표도 왕관을 바라는 것은 뭐냐 하면 보다 높은 자리의 주인 자리 되기 위한 거예요. 주인 자리가, 투입하기 싫어 가지고 공산당식으로 때려 부셔 가지고 될 것 같아요? 내게 맡겨 보라구요. 내가 미국 군대와, 이번에 시코르스키 헬리콥터 공장을 세우고 있어요. 미국 회사로 세웠어요. 그 회사에는 항공기술에 있어서 비밀이 첩첩이 쌓여 있어요. 그 본 회사는 미국 기술협회예요. 그것이 나한테 걸려들었어요. 너 못 빼 간다, 이놈의 자식!

그래 가지고 내가 여기에서 그런 회사를 만들고 있는데, 비행기 회사 이름이 뭐이?「시코르스키입니다.」아니, 한국의?「대한항공, 칼(KAL)입니다.」칼 비행기 회사, 무슨 비행기 회사, 지금까지 군 관계해서 헬리콥터 하던 회사들이 무서워 가지고…. 이놈의 자식들, 도적질 해 먹겠다는 거예요.

내가 자기들을 죽이겠다는 거예요? 같이 잘 해 가지고 세계에 팔아먹으면 되잖아요? 이놈의 자식들, 야단하는 거예요. 나라를 위한다는 것이 나라를 위하겠다는 사람을 열어 주고 더 위하자고 해야 할 텐데, 보따리를 싸매 가지고…. 선생님이 하자는 대로 해 놓으면 기술협회를 몽땅 옮겨 올 수 있는 거예요.

또 노동조합을 해 봐라, 이놈의 자식들! 소련에 노동조합이 있어요? 중국에 노동조합이 있어요? 북한에 노동조합이 있어요? 없는데 너희들 한번 가 보라는 거예요. 3주일도 못 가서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 나와요. 세상에, 몽땅 속아 있는 사실을 몰라요.

내가 지금 현재 어디 해 봐라 이거예요. 그래서 미국 대통령을 내가 잡아타지 않으면 안 돼요. 돈 수십억 달러를 20년 동안에…. 미국 사람한테 일 푼도 지원 받지 않았어요. 워싱턴 타임스의 힘, 1천7백 개 이상 언론기관이 워싱턴 타임스의 꽁무니를 따라오는 거예요. 유 피 아이(UPI) 통신도 그래요. 전세계의 언론기관에 매일같이 원자재를 보급하는 것이 통신사인데, 유 피 아이(UPI) 통신을 당할 데가 있어요?

문 총재가 보수세계의 왕초 되어 가지고 당신이 하는 주장대로 우리 세계가 받들 텐데…. 런던대회 때부터 그러지만 내가 끌고 나오는 거예요. 안팎으로 때가 안 맞아요. 이제는 끝장이 다 됐다구요. 호모 레즈비언도 끝장이 되어야 돼요. 내가 들고 나가게 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팔레스타인과 유대 나라에 가서 전쟁 발발을 막는 것이 뭐냐? 평화군을 만들어야 돼요. 유엔이 못 만들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그건 간단해요. 중국하고 미국만 동원되어 가지고 군대만 파송하면 핀셋으로 뭐라고 할까, 모래알을 집듯이 해결할 수 있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그래요. 미국하고 중국, 중국은 미국, 미국은 중국을 싸워서 이길 것을 방어하지만, 미친 녀석들이에요. 천년 해도 끝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하기 위해서…. 소련은 나 때문에 망한 거예요. 고르바초프를 내가 만나 가지고 담판해 가지고 ‘마르크스 동상 레닌 동상을 뒤집어 박겠어, 안 박겠어?’ 한 거예요.

김일성도 그렇지? 인간 위주한 주체사상, 죽으면 집어치우고 김정일까지 치워 버리고 다른 사람이 해 먹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 사상이 근본 사상이 아니에요. 그 자리에 있어 가지고 죽을 자리에 들어가면서 기쁘게 죽을 사람이 없어요. 자기가 실패한 것을 아는 거예요.

일생 동안 죽음 길을 왔지만 도망가려고 하지 않았다

우리 같은 사람은 일생 동안 죽음 길을 왔지만 도망가려고 하지 않았어요. 갈 데가 없어요. 그러니 하늘이 보호하니 날이 가면서 나무가 크는 것처럼 크는데 나무보다 내가 더 커야 되는 거예요. 어느 나라가 발전한, 역사에 발전한, 개인이 성공한 비례를 내가 누구보다도 능가할 수 있는 거예요. 요즘에 그렇잖아요?

어저께 수원 패하고 일화 패하고 축구해 가지고 누가 졌나?「수원이 졌습니다.」수원의 감독이 누구예요?「차범근입니다.」차범근이 장로교에 다니면서 기도하면서 통일교회를 우습게 알았어요. 너 두고 봐라 이거예요. (웃음) 세상에 자기 세상으로 마음대로 되나? 벌써 그것을 알아야 돼요. 자기가 어떤 자리에 섰는지.

우리 같은 사람은 바보가 아니에요. 50년 후에 될 것을 50년 전부터 준비해 나온 거예요. 그때부터 예언한 것이 요즘에 다 맞지?「예.」꿈같은 얘기예요. 지금도 그렇지. 아벨을 죽여 놓고 하나님의 아들딸이 없어졌어요. 아담가정에 하나님의 아들딸, 가인이 아벨을 죽였으니 첫 번 가정에서 살인문제, 형님이 동생을 죽였으니 형님은 언제든지 동생을 죽일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아벨권이 종교권이에요. 로마의 카타콤 같은 것을 보라구요. 4백년 동안 얼마나 비참했느냐 이거예요. 4천년 역사를 탕감하려니 4백년 걸려야 돼요. 4백년을 탕감하려니 40년은 고생 안 하면 안 돼요. 한국도 40년 동안 왜놈들 앞에….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가 여자 신 아니에요? 그것이 다 몰라서 그래요. 알고 보면 뻔한 놀음이라구요.

우리 같은 사람이 여기에 뭘 하러 와 있어요? 현 정부가 뭐 문 총재가 좋아서 밀어주겠다는 거예요? 내가 여기 특구 같은 것, 너희들이 반대하더라도 나 혼자 이루어 나간다 이거예요. 두고 보라는 거예요. 땅들을 냄새도 맡기 전에 다, 이래 놓으니까 자기들이 나한테 맡긴 거예요. 나는 좋아하지도 않아요.

이번에 내가 관직에 있는 대가리들을 만나려면 언제든지 만날 수 있어요. 누구 오라고 해서 만날 수 있지만 안 만나요. 한마디 잘못하면 나라 팔아먹어요. 미국에서도 그렇지. 조지 부시를 내가 대통령 만든 사람이에요. 그 부부가 그것을 알아요. 일본에서 어머니가 가정연합 대회 할 때 5개 도시를, 미국 대통령 중에 동경 외에 도시에 간 사람이 없어요. 이 사람이 시 아이 에이(CIA) 국장까지 해 먹은 사람이거든. 얼마나 정보에 민감한 거예요.

레이건 대통령도 내가 아니면…. 그 사람이 대통령 안 됐으면 미국은 1980년대에 다 팔아먹었어요. 소련이 1985년이면 미국을 인수한다고 정책적 이론을 논의한 거예요. 쿠바사태 때 케네디 대통령에게 바람을 집어넣은 것도 우리 같은 사람이라구요.

에스 디 아이(SDI; 전략방위구상)라는 것을 알아요? 유도탄이 날아오면 공중에서 격파하는 거예요. 미국이 포기해 버린 것을 내가 끌어낸 거예요. 고르바초프가 미국 국회에서 강연하려고 했는데 강연 못 하게 한 것이 우리 워싱턴 타임스예요. 쫓아낸 거예요.

에스 디 아이(SDI)를 만들었기 때문에, 한국에도 지금 만들지? 날아오는 유도탄을 중간에서 격파하는 거예요. 알래스카 코디악에도 그거 만들잖아요? 그런 것을 다 미국의 무기 전문가들은 알아요. 레버런 문의 공헌이 크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팔십이 넘어도 죽지 않고 다 이러니까, 로마 교황청, 고르바초프, 김일성이 1987년에 암살하기 위해서 45명 적군파를 파송했는데, 그것을 다 하늘이 처단해 버렸어요. 시 아이 에이(CIA)가 말리는 판국에 내가 모스크바를 방문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담판을 해야 돼요.

더블유(W) 부시가 두 번씩 나를 만나자고 한 거예요. 한 번 만나려면 50명 이상이 도장을 찍어야 돼요. 사인을 받아야 돼요. 내가 안 만났어요. 내가 무슨 재림주, 무슨 구세주, 그다음에 또 메시아, 참부모라는 사람이 부시 대통령에게 ‘나 도와주소.’ 할 수 있어요? 나는 죽어도 못 해요.

한국 대통령 중에 내가 만난 사람이 있어요? 디 제이(DJ; 김대중 전 대통령)는 죽게 됐으니까 와서 얘기해 주라고 한 거예요. 가서 한 번 만난 거예요. ‘당신 말을 들었고 이제는 보따리 싸 가지고 가야 할 텐데, 얘기하지 말고 내 말 들어라. 교육시켜라. 그러면 살길이 있다.’ 한 거예요. 약속했지만 교육시키면 자기 패거리를 다 빼앗길 판이니 뒤집어져 가지고 배밀이 해 가지고 저렇게 도망간 것 아니에요? 그런 것을 알아야 돼요.

반대하면 이론적으로 굴복시켜 가지고 심부름시켜 먹어야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 있어서 기술세계의 자동차 만들 수 있는 선유조건을 점령했던 것이 나예요. 요즘에는 헬리콥터를 중심삼고 항공기술이에요. 37억 인류가 사는 시장은 아시아 지역밖에 없는 거라구요.

시코르스키 헬리콥터 회사가 우리를 우습게 알았지. 우습게 알았지, 통일교회를. 점점 알고 보니까 자기들 회사에 대해서 일주일 이내에 기사 쓰겠다고 하면 일시에 수십 개국을 동원할 수 있어요. 재료가 한꺼번에 들어오는 거예요. 그런 것을 가지고 ‘너희 회사가 이래 가지고 무슨 잘 한다고 하느냐? 싸움판이 벌어져 가지고 기술 망칠 수 있는 것이 뻔한데. 우리 말을 안 들으면 때려잡겠다, 이 자식!’ 한 거예요. 무서운 거예요.

내가 미국 국회의원 130명을 잘라 버리고, 하원 의장까지 쫓아낸 사람이에요. 그리고 호모 하는 사람 수백 명을 청산한 거예요. 그런 것을 다 고맙게 생각해야 할 기독교인들이, 이놈의 자식들, 자기들이 할 일을 대신했으면 후원해야 할 텐데 아가리를 벌려 가지고 반대하고, 자기 교파 발전시키기 위해서 한국에 망하게 됐으니 미국을 타 가지고 살아남기 위해서 그런다 이거예요. 별의별, 꿈도 꾸지 않는 말을 이야기하고 있더라구요.

그래, 나발을 불어 봐라. 네가 배가 부르느냐? 헛나발을 불면 배가 고파요. 알겠어요? (웃으심) 우리는 자꾸 불어 보면 너저분한 사람은 내 앞에 나타나서 입을 못 벌려요. 누구든지 그래요.

말해 보라구요. 통일교회를 지지했어요, 반대했어요? 영락교회 한경직! 통일교회를 반대해 가지고 영영 떨어져 가지고 낙방된 한, 한경직 아니에요? 한에 경직되어 가지고 영원히 떨어진 것이 영락교회예요. 그런 결론을 내렸어요.

김활란하고 박 마리아, 이 간나들 잘났다고 하더니, 김활란의 교회가 어디? 금란교회! 통일교회를 잡동사니 음란단체라고 하더니 그놈의 목사가 쫓겨난 거예요. 그것이 지금도 살아 있는 것이 용해요. 한국 땅이 더럽혀진 것을 모르고 그러는 거예요.

정신 차리라구요. 알겠나?「예.」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언제나 알겠다고 하면서 언제나 모르는 사람같이 미친 놀음을 하잖아요? 나쁜 놈이 있으면 이마를 까 버리고 이론적으로 굴복시켜 가지고 심부름시켜 먹어야 할 그런 자리에까지 세워 줬는데. 임자도 출세했지?「예.」임자도 다 출세했지?「예.」문 장로도 출세했더만.「예.」유정옥이 혼자 출세 못 했지?「아닙니다. 다 부모님의 공로고 은덕입니다.」

통일교회 교주로 모를 것이 없어

내가 지금 대회 같은 것에 참석을 안 하려고 그래요. 대회 하게 되면 나를 만나려고 하지, 임자들을 안 만나려고 해요. 그러니까 일을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서도 내가 없으니까 다들 내가 내세운 사람을 세워서 일시키려고 벌써 1994년서부터 후퇴한다고 말했어요. 이번에 공식적으로 발표해 버린 거예요.

사사오입(四捨五入) 하면 90세 넘는 할아버지 아니에요? 90세 넘은 할아버지 목사, 그 목사 앞에 살겠다는 젊은 놈들은 미친놈들이에요. 황금판이 있더라도 그건 동편 너머 창고에 넣어서 미래에 써야지, 지금 젊은 사람들이 활동하는데 늙은 사람이 해서 무엇에 쓰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이 자연을 사랑해야 돼요. 여기 섬 하나 사고 돌아다니면서 좋아하는 거예요. 그거 몇 푼 안 되잖아요? 섬이 많지?「예.」문용현도 서울에 주로 있나, 여기에 주로 있나?「여기에 있습니다.」여기에서 살지?「예.」서울에 자꾸 올라가게 되면 김정일이 언제 미쳐 가지고 폭파할지 몰라요. (웃음) 아, 왜 웃노? 그렇다고 내가 무서워 가지고 여기 와 있는 것이 아니에요.

김정일이 약속한 것이 무엇이냐? 자기가 사건 낸다면 문 총재에게 전달한다는 약속을 받고 있어요. 그 약속을 내가 믿지 않아요. 그들의 생활환경을 내가 모르나? 일본 놈들 생활환경을 모르나? 미국 놈들 생활환경을 모르나? 샅샅이 다 알지. 공산당의 똥싸개까지 뒤집어 가지고 계산하는 사람이 모를 것이 어디 있어요? 통일교회 교주는 바보 천치고, 벌거벗고 춤이나 추고, 여자나 좋아하는 줄 알았지? 그놈의 여자들! 이놈의 여자들 중에 원수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알겠나?「예.」

욕망이 있는 거예요. 인간 세상에서 종교를 모르는 사람은 욕망이라고 하지만, 통일교회는 신앙이라고 해요. 욕망이라고 하는 것, 인격적 신을 몰라요. 공자도 인격적 신을 몰라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이게 유교의 전통적 사상이에요. 원형이정이라는 것은, 우주의 움직임은 하늘의 정한 법도다.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니라.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라고 할 게 뭐예요? 삼강오륜! 부자유친(父子有親), 부부유별(夫婦有別), 군신유의(君臣有義),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 여기에 사랑이라는 말이 있어요? 부자유친이에요? 부부유별이에요? 남녀칠세부동석(男女七歲不同席)이라고 해 가지고 언제나 그랬다가는 새끼도 못 치는 거지. 그런 것을 가지고 안 된다 이거예요.

인격적 신을 몰라요. 불교도 그래요. 만법에서 해탈해야 된다는 거예요. 국가의 법이라든가 고질 된 권내에서 해탈해야 된다는 거예요. 인격적 신을 몰라요. 회회교는 중간 잡복(雜複) 장사라구요. 여기서 모으고, 인도에서 모으고, 희랍에서 모은 거예요. 그래서 한 손에는 칼을 들고 한 손에는 코란을 드는 거예요. 종교가 그럴 수가 어디 있어요? 순전한 종교 내용을 가지고 있는 것은 기독교밖에 없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그런 내용을 몰랐으면 기독교를 믿지 않아요. 벌써 집어던지지. 성경도 창세기하고 묵시록이 어떤 관계가 없으면 그것 거짓말이에요. 서론이 있으면 과정을 거쳐 가지고 결론에 맞아야지. 원리는 80퍼센트를 앉아 가지고 다 해결해요.

입체에 있어서 영원의 개념을 갖지 않으면 안착할 수 없어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냐? 돈을 좋아하겠어요? 지식을 좋아하겠어요? 권능을 좋아하겠어요? 다 갖고 있어요. 무엇을 좋아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하나님이 무엇을 좋아하면서 살겠는지 답해 보라구요.

윤태근은 무엇을 가지고 살고 싶어요?「참사랑을 가지고 살고 싶습니다.」참사랑을 혼자 살아서 가지나?「안 됩니다.」여편네를 위하며 살아야 돼요. 그래야 사랑이 영원히 가는 거예요. 영원히 갈 줄 모르는 사람은 영원한 세계에 못 들어가요. 올라가서도 영원이요, 내려가서도 영원이요, 전후?좌우?상하의 입체에 있어서 영원의 개념을 갖지 않으면 안착할 수 없어요.

사커 볼 같은 것은 말이에요, 둥글기 때문에 서게 되면 90각도로 딱 서는 거예요. 그 표면은 언제든지 수직에 설 수 있는 90각도를 갖기 때문에 그것은 틀림없이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지 않아요. 발로 차는 대로 90도로 가게 되어 있지. 꺾어 차고 말아 차도 90도를 맞추어서 가게 되어 있지.

그래서 내가 일화(일화천마축구단)를 만들어 가지고, 일화가 첫 번 해에는 꼴찌 하지 않았어요? 이제 네 번만 이기게 되면 4연패하는 거예요. 연패의 ‘패’ 자가 실패(敗)를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패권 할 때 ‘패(覇)’예요. 이러면 축구세계의 할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3연패를 한 팀이 있나? 그다음에 내가 팔아먹지 않고 나라에 주면, 나라가 이것을 맡아 가지고 5연패 하라고 하면 나라가 도망갈 거라구요.

수원 누구?「차범근입니다.」그게 어디라구?「삼성입니다.」삼성이 큰소리하지만, 삼성이 뭐냐? 큰 삼성이라도 태양 빛을 못 당하잖아요? (웃음) 안 그래요? 차 감독이 우리 통일교회 박판남을 대할 때 우습게 알았어요. 박판남에게 ‘야 이 자식아, 누구를 무서워해? 이 자식아!’ 내가 기합을 준 거예요. ‘따라다니면서 그 사람에게 배우려고 하지 말고 내가 하는 대로 해!’ 한 거예요. 내가 하는 대로 해서 지금까지 이긴 거라구요.

선생님이 축구에 대해서 조금 아는 거예요. (웃음) 나는 축구 구경하면서 소리치면서 구경해 본 적이 없어요. 왜? 저것 왜 저렇게 차느냐 이거예요. 무엇이 좋아서 박수를 하느냐 이거예요, 틀리게 찼는데. (웃음) 그러니까 원리를 캐고 앉아 있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하라는 대로 안 해요.

브라질에도 우리 축구단 만든 것이 유명하게 돼 있어요. 3년 만에 8강에 들어간 거예요. 1백 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팀들이 8강에 못 들어가는 거예요. 돈 몇 푼 써 가지고 될 것이 어디 있어요? 천운이 같이하는 거예요.

여기가 더운 데예요. 화양면이 덥지?「예.」겨울에 낚시질할 수 있나? 없나?「할 수 있습니다.」어떻게 하겠어요? 추운데. 자연의 힘이 얼마나 많아요? 바닷물을 중심삼고, 내가 벌써 한 18년 전에 조숫물을 중심삼고 발전소를 만들어 가지고, 한탄강에 14억을 들여 가지고 발전소 만들어 가지고 경전(한전)에 전기 팔아먹던 것을 몰라요.

태양열이 얼마나 세요? 태양열을 모아 써야 돼요. 그런 얘기, 나도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라구요. 내가 전기학을 공부했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것에 관심 있어요. 하다 말고 그러면 총론이, 결론이 안 나와요.

전기를 보게 되면 플러스에서 마이너스로 흘러가지 않아요.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흘러 들어가요. 전기원론이 틀렸어요. 그래서 이번에 전기치료기계를 만들었지?「예.」플러스 이온 마이너스 이온이 합해 가지고 결혼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몰랐어요. 그 원리예요. 이것은 노벨상 수상감이라구요. 세계에 혁명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보다 위하는 사람은 없어지지 않고 주인이 돼

배를 두 대 가지고 왔는데 전부 다 28피트예요. 나는 32피트를 만들어 보내라고 했는데 그게 온 줄 알고 벼락같이 왔더니 원 호프(One Hope)와 마찬가지 아니에요?「예.」그러면 좋을 것이 어디 있어요? 여기에 있는 배와 마찬가지 아니에요?「비교가 안 됩니다.」비교 안 되는 것은 한국 놈들이 비교가 안 되지. (웃음)

그렇기 때문에 저 배는 비싼 거예요. 미국에서 매번 배를 만들어서 손해나면서 팔았어요. 금년에 들어와 가지고 미국에서 내가 용을 써야할 때가 왔어요. 수산사업도 혁명할 수 있게끔 인사조치를 한 거라구요.

저 배가 가라앉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을 구했지. 주동문 처도 코디악에서 죽을 것인데 살아났어요. 가라앉지 않는 배이기 때문에 알래스카에 가 가지고 10미터 13미터 이상의 파도를 타는 거예요. 가라앉지 않으니까. 안 믿었지. 안 믿었지만 얼마나 사람을 많이 구한 거예요. 저 배를 타 가지고 죽은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내가 고안해서 만든 것인데 세계의 조선회사들이 팔아먹으라고 지금까지 다 내버려 두었어요. 팔아먹어라 이거예요. 그냥 저 배라면 죽을 사람들이 많이 살잖아요? 돈을 조금 뜯어먹더라도 말이야. 우리가 저 배를 만들지 않았으면 사고로 20명 이상이 죽었을 거라구요.

우리가 코디악을 떠나려고 하니까 코디악 사람들이, 떠나라고 데모를 매일같이 10년 이상 하던 패들이 제발 가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웃음) 세상에! 노적(능글맞은 어리광)도 참 많아요. 남미에서도 그렇지. 이놈의 자식들!

앨라배마주에 우리 조선회사가 있고 다 이런데 그렇게 미워서, 왜 그렇게 미워하는지 몰라요. 밥도 같은 밥 먹고 똥도 같은 똥 싸는, 같은 공기를 마시면서 왜 그렇게 미워하는지? 내가 못됐던가 미워하는 녀석이 못됐던가, 둘 중에 하나는 죽기는 죽어야 돼요. 없어져야 돼요. 둘 중에 하나는 없어져야 돼요. 누가 없어지나 두고 보라구요.

보다 위하는 사람은 없어지지 않아요. 그건 주인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젊은 사람이 그것을 몰랐어요.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여자들도 그렇지? 시집왔으면 투입해 가지고 아들딸 낳고 돈을 절약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쫓겨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인들은 내가 결혼시킨 사람도 이혼시키려고 그래요, 봐 가지고 안 됐으면. 윤태근은 여기에 여편네가 없잖아? 혼자 사는 것보다도 여기 여자를 옆에 데리고 살면 좋잖아? (웃음) 아니야. 우선 사랑 안 하고 일시켜 먹더라도 지금까지 사는 여편네보다도 곱상한 사람을 시키면 좋잖아?「마누라가 제일 좋습니다.」

결혼이 참 중요해

여기에 온 사람, 이 아저씨는 어디 사는 아저씨예요? 임자!「예. 무안교역 소속입니다.」무안, 무한정이로구만. 통일교회를 반대해도 잘 하겠네.「옛날에 반대 많이 했었습니다.」반대하던 녀석이 여기에 뭘 하러 왔어?「아버님께서 축복을 해 주시므로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축복은 아무나 해 주나? 도적 축복받았구만.「아버님께서 직접 매칭을 해 주셨습니다.」매칭을 내가 해 줬어?「예.」처녀 총각 때?「아닙니다.」그러면? 이혼하고 살다가 혼자 있을 때 짝패를 맺어 주었나?「예. 혼자 13년간 살았었습니다.」

그래서 일본 여자야, 한국 여자야?「일본 여자입니다.」어디, 왔어?「여기 있습니다.」응, 약삭빠르게 생겼는데. (웃음) 남자가 이러고저러고 해도 잘 속아 넘어가지 않지? 아, 물어보잖아.「예, 잘 안 넘어갑니다.」안 넘어가지? 눈이 저렇기 때문에 잘 해야지, 중간에 인사도 안 하고 도망간다구요. 그럴 수 있는 소질이 많아요.

너 한국말을 아나?「조금 압니다.」이 쌍년 같으니구, 왜 조금이야? 남편하고 살게 되면 남편 몸뚱이 모든 전부가 말에 달려서 표시되는데, 남자의 말을 몰라 가지고 뭘 해 먹겠나? 일본 여자하고 결혼해 줬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다니누만?「예.」그 일본 여자를 뎃파이(てっぱい; 철폐)하면 어드래? 통일교회를 뎃파이하지? 아, 물어보잖아? 여자 따라다니는 남자는 나는 필요 없는데. (웃음)

결혼이 참 중요하지. 임자네들은 내가 해 준 것…. 임원규는 자기들끼리 해도 잘 했어요. 복이 있는지 손주들이 많아요. 자기가 고약한 성격 아니야? (웃음) 어머니가 그렇게 지독한 성격이었지. 어머니가 범일동에 나를 찾아다니면서 울고 다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저 사람이 그때 들어왔으면 내가 한 대 힘내기 해서 후려갈겨서라도 때려잡았을 텐데.

선생님은 그런 것도 좋아한다구요. 싸움판에서 억울하게 지면 내가 가서 싸워 줘요. 길가를 지나가다가 약한 사람을 보게 되면 내가 책임지고 다 처리해 버린다구요.

선생님이 발이 작지? 족대왈(足大曰) 적(賊)이라 하고 소족왈(小足曰) 뭐라고 그러나? 발이 크면 도적질하는 거예요. 그것은 뛰기를 잘 하니까. (웃음) 도망 잘 갈 것 아니에요, 발이 크니까? 또 발이 작으니까 따분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발 작고 손이 작으니까 궁둥이가 커서 앉아서 먹고살 팔자예요.

선생님이 우리 어머니보다도 궁둥이가 크다구요. 어머니가 입던 옷을 암만 해도 안 들어가요. (웃음) 타고나기를 그렇게 타고난 거예요. 그런데 고생을 얼마나 했는지 몰라요, 이놈의 발이. 조그만 발로써 별의별 놀음을 한 거예요.

선생님이 일기 쓴 일화 가운데 발타령도 하고 다 이랬던 것, 청소년 교재로 하고도 남을 수 있는 좋은 것, 이렇게 일기 썼던 것을 왜놈들 재판사건 때 불태워 버렸어요. 그것이 있으면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 용사들을 많이 만들었을 거예요.

노래나 한번 하자. 이제는 웃고 살아요. 웃고 살아야 복이 와요. 여기 와서 해요. 여자들 얼굴들 들라구요. 노래 잘 할 수 있는 여자는 내가 불러서 시켜 봐야 되겠다. (조명원 사모 노래)

바지 선을 중심삼고 고기들을 산 채로 일본에 팔 계획

김동인!「예.」노래나 하고 내가 질문을 해야 되겠다. (김동인 사장 노래)

배 몇 척이 당장 필요한데, 배 몇 척이 완료됐나?「지금 배 완료되는 것보다도 그동안 몇 가지 수정된 사항이 있어 가지고요. 너무 배가 빠르다 보니까 바람에 받칩니다. 전체적으로는 글라스로 막는 작업이라든지 일부 수정했습니다.」

그러면 세 대는 필요할 거예요. 빨리 의논해 가지고 한 40명, 3배 되는 120명 일본 사람으로 축복받은 가정들을 데려다가 훈련시켜야 되겠어요.「다섯 대라도 당장에 상관없이 가져올 수 있습니다.」

내가 그래서 내려왔어요. 이거 빨리 해야 돼요. 금년 내로 시작해 가지고 그 결과를 내가 보고 받아야 돼요. 그래서 일본이라든가 미국에 대한 것, 조선소를 만들든가 처리해야 되겠다구요. 문제없어?「예.」

그리고 여기서 지금 우리가 정치망(定置網) 산 것 알아?「예.」요전에 하루에 두 번씩 하는데 250박스는 평균 나온다고?「요새 그렇게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삼치라는 것은 참 고급 고기예요. 우리가 천승호를 만들어 가지고 추자도에서 삼치 잡았어요. 내가 다른 것을 잡지 못하게 했다구요. 여기도 제주도랑 삼치가 잘 나와서 정치망이 앞으로 유망할 텐데.

그리고 앞으로, 임자는 수산사업에 관계했으면 냉동회사 생각해 봤어?「지금 현재는, 지난번에 콤비 보트를 만들라고 아버님이 지시를 하시고 미국에 가셨습니다. 양쪽에 튜브 있는 거요. ……그 부분이 저희 조선소 입장에서는 전혀 생소한 분야였습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아버님이 가시면서 숙제를 주고 가셔 가지고, 그것도 올 중으로 시제품을 만들어서 가지고 오라고 지시하셨기 때문에 그동안 그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김동인 사장의 보고와 대화)

우리가 바지(barge) 선 같은 것, 자기 공장에서 만들 수 있지?「그거야 언제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삼치 같은 것을 바지 선에 해 가지고 일본에 갖다가…. 이 고기가 빠른 고기거든. 바지 선에 많이 집어넣으면 자기들이 왔다 갔다 하다가 죽는 수가 많을 거라구요. 그물 같을 것을 겹으로 해 놓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그것을 테스트하기 위해서 바지 선 하나 만들어 가지고, 우리가 일본 수산회사하고 관계를 맺어 가지고 여기로 올 때 올 사람도 싣고 다니고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바지 선을 중심삼고 여기서 잡는 고기들을 산 채로 일본에 갖다 팔 수 있는 것을 생각해야 되겠어요.「바지는 언제든지 지시만 주시면 바로 만들겠습니다.」

일반 바지가 3층쯤 되어야 될 거예요.「3층짜리 바지, 안에 수족관을 두고요?」수족관을 두고 그다음에 사람도 타고. 이렇게 할 수 있기 위해서는 일반 단층 배 만드는 것보다 힘들지. 그것 한번 고안해 봐요.「예.」

임자는 그런 것 생각해 봤나? 우리가 옛날에 부산에 샀던 냉동회사, 그것을 샀다가 박구배가 정신 나가서 다 팔아먹었어요.「큰 회사였지요.」큰 회사, 큰 배가 열 일곱 척 있었던 거예요. 외국에 수출할 수 있는 어족들을 모으려고 생각했던 거예요.

「그리고 엔진 쪽에 대해서 지난번에 간단히 말씀드렸지만, 저희들이 그 성과를 냈습니다.」(김동인 사장의 보고와 대화)

남해 전체를 우리가 관계맺어 도와줘야

그러면 (배가) 언제 출발하면 좋겠어?「필요한 시기만 말씀해 주시면, 3~4일 내로 보내겠습니다.」3~4일 내로 되지. 여기에 별관 지었지? 사무실.「예.」「허가를 받으실 수 있죠?」「예.」「그러면 신청하셔 가지고 바로 보내 주십시요. 검사 맡아서 보내 드리겠습니다.」

이제부터 배 만들게 되면 교회 신세 지지 않고 배 값도 벌어서 교회를 도울 수 있는 입장, 3년 이내에 한 척씩 불려 나가야 돼요. 못 하는 사람들은 인수해 가지고 이양하려고 그래요. 그러지 않으면 외국에 나가 가지고 외국 풍토에 가 가지고 책임자 되어 가지고 쫓겨나요. 그렇기 때문에 고기 포인트도 많이 개발하라는 거예요. 그건 산세라든가 물 흐르는 것을 보면 대개 알지. 그런 것을 다 상식적으로 교육을 잘 하라구요.

종열이!「예.」정치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그 고기, 한 상자에 한 마리 값도 안 주는 수협이 어디 있어? 바지 선을 가지고 여기서 서울로 산 채로 가져가면 상당히 비쌀 거예요. 우리는 여기서보다도, 이래 가지고 못사는 어부들의 어가를 올려 줘야 돼요. 수협이 타고 앉아 가지고 중간에서 도매가격으로 잘라먹으면, 착취하면 안 된다구요.

전라남북도 교회에 몇 명인지 전부 다 해 가지고 인원 파악해요. 우선 일본 여자들 축복받은 사람들을 일괄 동원하려고 해요. 동원해 가지고 판매! 배 맡아 가지고 일을 안 하게 되면 배에서 잡아온 고기를 팔게끔 한 가정에 세 사람씩이라든가 이렇게 연결시키려고 그래요. 그래 놓아야 배의 사정을 잘 알거든. 바다와 육지에서 연락하면서 이럴 수 있고, 판매하는 사람들과 잡는 사람들이 한 팀이 되어야 돼요.

정치망이 11억이라고 해서 내가 사라고 했는데 8억에 샀더구만.「예.」(보고와 대화) 그리고 목포라든가 부산에도 정치망이 나오면 그거 사 가지고 목포 사람 부산 사람도 우리가 관계를 맺어 가지고 전국의 해양, 남해 전체의 조그마한 배들은 우리 배를 월부로 줘 가지고 고기 잡아 가지고 고기도 팔아 줘 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 자기들의 배를 만들어 가지고 영업할 수 있게끔 도와줘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싸움이 붙어요. 내 말을 알겠나?「예.」여기는 바지를 만들어 봐요.「예.」

훈독회는 안 했구만. 효율이!「예.」훈독회는 안 했어?「예.」이번에 강연 내용하고 요전에 강연 내용하고 잘라 가지고 편집만 하면 좋을 거예요.「예, 잘 알겠습니다.」자, 그러면 점심 먹고. 점심이에요, 아침이에요? (웃음)「아침입니다.」아침 먹고 바다에 나가 보자구요. (경배) *

참사랑의 씨를 심자

오늘이 6일이지?「예.」내일 올라가야 되겠네? 그래. 오늘 어디서 왔어? 여수?순천이야?「경기남부입니다.」경기남부 사람이 몇 명 왔게?「420명 왔습니다.」420명?「예.」420명이 아침에는 거기서 훈독회 하는데 저쪽에서 하지 왜 여기서 하나?「저쪽에서 황선조 회장이 지금 하고 있습니다.」「저쪽에서 주관하고 있고 여기서는 아버님…. (어머님)」

황선조가 왔나? 어저께 서울 갔는데.「밤 기차로 내려왔습니다.」「오늘 새벽에 왔습니다.」새벽에 도착했어?「예.」내가 거기 같이 참석하려 했더니 갈라 놨구만. 자, 그러면 갈린다구. 거기는 어드런 사람, 수원 사람 아니야?「성남을 중심으로 왔습니다.」성남?「예, 경기남부 성남에서 왔습니다.」그래도 같이 훈독하게 되어 있는데, 물어보라구.「연결해서 하면 되지요.」「거기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갈랐어?「그쪽에 부모님께서 가시면 바로 모실 수 있도록 또 준비하고 있습니다.」거기서 하라고 그래.「거기서 하라고 그래요. 오늘은…. (어머님)」

여기서 뭘 할까? 내일 모레 강연할 것, 8일 대회 할 것 한번 읽어볼까?「가져오겠습니다.」「그 방에…. (어머님)」먼 데서 왔구만.「아버님 탐스러운 가을 과일 좀 보시지요. 이 옆에 장수마을에 이장이 가져왔습니다.」그게 무슨 과일이야?「이게 석류하고 유자입니다.」아, 유자가 그래? 유자가 왜 그래?「아, 석류가 아니라 모과요.」모과.「모과가 못생겼구나.」(웃음) 우리 모과가 유명한데….「그런데 가을 과일이니까 한번….」그게 먹을 빛인데 먹으면 실 것 아니야? 이건 또 뭐야?「그건 모과입니다, 큰 거는.」그렇게 큰 모과가 있어? 이 동그란 건 뭐야?「밤에 부모님 드린다고 가져왔습니다. 옆 마을의 이장이요.」옆의 마을 이장이 우리가 아는 이장하고 달라?「예.」읽어봐요.

끝날은 다 알 수 있고 드러날 수 있는 때

「안녕하십니까? 오늘 아침 훈독은 모레 총심정동족권 평화통일 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하는데 그 기조연설 말씀입니다. 일본에서 조총련 간부들 5백 명, 민단 대표 간부들 5백 명, 그리고 영남권 한국의 정계, 종교지도자 5백 명, 또 호남권 대표 지도자들 5백 명 해서 2천 명이 모여서 대회를 하고, 4명이 각 지역의 한 명씩 한 팀으로 자매결연을 맺어서 영원히 분단이 없고 민단과 조총련 사이에 담이 없도록 하시는 이런 섭리적 쾌거가 이뤄질 것입니다. 거기에서 주실 말씀입니다.」

『……다시 말해서 천운이 도래해야 된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은 하늘이 경륜하시는 섭리의 때를 알 수 없습니다. 참된 하늘의 혈통을 갖고 오신 참부모만이 섭리적인 때를 알고 거기에 맞추어…』

타락한 아담 해와가 몰랐으니 그 후손도 모르는 거라구요. 그걸 개척해 가지고 타락한 아담 해와의 후손이 그것을 연결시키지 않고는 길이 열리지 않는 거예요. 죄를 누가 지었느냐 하면 아담 해와가 지었으니 하나님이 관계할 수 없는 거라구요.

사탄의 휘하에 있어서 하나님의 뜻을 파괴시키기 위한, 남의 아들딸을 도적질해다 아들딸로 삼지 않고 종보다도 원수의 자식을 키워 왔다는 거예요. 그걸 모르고 있어요. 그걸 확실히 알면 문제없이 총동원되어 가지고, 인류가 하나의 궐기를 해 가지고 순식간에 뒤집어박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걸 몰라서 그렇지, 이제 때가 다 되었기 때문에 언론계를 통하고 통신을 통해서 40일이면 세계를 다 돌릴 수 있는 이런 시대에 왔다구요. 아무리 감추려야 감출 수 없는 시대가 되었어요. 북한이면 북한, 김정일이가 사는 모든 전부, 비율빈(필리핀)에 하는 것을 미국의 모든 정보처는 손바닥같이 들여다보고 있는 거예요. 15분 이내면 그것을 파헤쳐 가지고 한국어로 번역해서 자기들이 읽을 수 있는 시대에 왔다는 거예요.

5백 킬로미터지, 5백 킬로미터. 5백 킬로미터 공중에서 촬영한 사진이 15센티미터 내에 찍힌 모든 것을 무엇이든지 분석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비밀이 없게, 감춰진 것이 드러날 수 있는 때이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제아무리 커버하고 보자기를 씌우고 가죽 보따리에 집어넣었다 하더라도 다 알 수 있고 드러날 수 있는 때가 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통일교회를 드러내는 데 있어서 놀랄만한 역사, 사탄세계에서 강제로 덮어 버렸던 것을 하나 하나 제껴 놓으니까 사탄세계는 꽝꽝 무너질 수 있는 때에 들어왔다구요. 그것이 아담이 모르는 가운데 타락했기 때문에 섭리가 다 탕감을 치러 가지고 연결될 수 있는 그때가 되지 않고는, 끝날이 되지 않고는 알 수 없는 거예요. 끝날 때에 있어서 타락했던 거짓 부모가 망쳐 놨던 것을, 그 국경과 경계선이 있는 것을 전부 무너뜨리고 그 경계선 위에 서서 국경을 없애고 국가 내의 경계선을 없애는 거예요.

지금 국경을 없애기 위한 것이 몽골반점동족평화연합이에요. 이건 국경이 없어진다구. 70퍼센트 이상 인류가 전부 동족이라는 것을 몰랐어요. 또 가인끼리 서로 서로가 벽을 쌓고 서로 싸워 왔다구요.

재창조 섭리를 위한 하나님의 고심

이제는 하나님 편에 가인이 아벨을 죽임으로 말미암아 셋을 세워 가지고 이것을 찾으려고 하는데 셋을 세운 것도 창세기를 보면 150년 후에 세웠다는 거예요. 그 150년간 얼마나 하늘이 고심했겠느냐 이거예요. 인류를 전멸시키느냐 마느냐, 우주를 깨쳐 버리느냐 마느냐, 이런 고심 가운데서 나왔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당신의 뜻이 절대적인 뜻이니만큼 이것을 포기할 수 없으니 다시 재창조 역사를 하는 거예요. 구원역사가 그냥 그대로 구원할 수 없어요. 핏줄이 다르니까 그래요. 새끼가 달라요. 사탄 새끼가 태어났으니까 그냥 그대로 구원할 수 없어요. 재창조! 뜯어 고쳐야 돼요.

그러니까 가인이 아벨을 죽였기 때문에 아벨 대신 셋을 세우기까지 150년간 하늘이 얼마나 고심했는지 몰라요. 그렇지만 하나님이 우주를 파괴할 수 없어요. 사랑이상의 환경으로 지었던 것을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인간과 더불어 부자지관계의 가정 위에 지었던 모든 전부를 파탄시킬 수 없으니 고생을 무릅쓰고, 지은 천사장이 잘못했지만 자기가 지은 책임을 지고 다시 벗겨 주기 위한 놀음을 해 온 것이 구원섭리예요.

그래 가지고 다 도달해 가지고 그 삼각지대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사정, 사탄의 사정, 인간의 역사를 다 헤아려 깨우쳐 이렇게 가야 할 것이 하늘의 뜻인 것을 아담 해와 대신 오시는 참부모는 알아 가지고 하늘과 땅을 정비하기 시작한 것이 구원섭리예요. 종교의 역사라구요, 종교의 역사.

그래, 얼마나 원수의 자식을…. 원수 세계에서도 쫓겨 나온 사람들을 쓰레기를 모아서, 인간세계 딴 세계에서 쫓겨나 가지고 자살하고 말 수 있는, 요즘으로 말하면 약을 먹고 살아가는 패들과 같은 그런 패들을 중심삼고 하늘이 찾아가 가지고 마음에 감동을 주는 거예요. 네가 지금 살아온 그런 억울한 환경이 아니라 새로운 희망의 길이 있는 것을 보여 줘 가지고 한 사람 두 사람 추리는데, 개인적인 세계의 사탄의 발판을 능가하기 위한 자리까지 서려면 사탄을 굴복시켜야 된다구요.

사탄이 천사인 것을 알고, 하나님이 누구인 것을, 아버지가 되었던 것을 알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생명과 핏줄이 연결되어야 되는 모든 것을 확실히 알고 나서게 될 때, 사탄 너는 이러한 하나님의 범죄자, 도적이 아니냐고 규명할 수 있는, 검사와 같이 하나님 앞에 제소할 수 있어야만 굴복하는 거예요. 그때까지는 메시아가 마음대로 올 수 없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걸 하나님이 언제든지 할 수 있을 텐데 그때까지 왜 기다려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물어보면 반대 답변하기 어려운데 아담이 몰랐던 그것을 개척하기 위해서 가인 아벨 죽은 대신 셋째 셋을 세웠지만,창세기에 의하면 150년간을 지나 셋을 세우기 시작해 가지고 구원섭리가 아니지, 재창조섭리를 시작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4천년이 지나, 구약시대?신약시대, 타락한 이후 4천년이 아니라 수십만 년이 지났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장자는 계대를 이을 수 없었다

원리를 앎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나라하고 회회교하고 원수이지만 그게 형제라구요. 아브라함의 자식 가운데 장자가 누구냐 하면 말이에요, 하갈의 이스마엘이었어요. 사라가 이스마엘하고 하갈을 상당히 미워했다구요. 그런 가운데서 하나님의 뜻 가운데 타락한 장자가 계대를 못 이어요. 타락한 후손이기 때문에 장자는 지금까지 벌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을 떠나게 될 때는 장자 아들이 살기 위해서는 양을 죽여 가지고 피를 문설주에 발라 넘어서야 된다는 거예요. 죽음 고개를 넘어서지 않고서는 구원섭리에 제물을 못 드려요.

성경에도 아벨의 제사를 받고 가인의 제사는 안 받았다고 문제가 생긴 것을 왜 그러냐 하면 아벨은 양으로 제사 드리고 뭐 피 있는 제사를 드리고 가인은 곡식을 드렸기 때문이다, 피 없는 제사를 드렸기 때문이다 하는데, 그런 것이 아니에요.

장자가 타락했기 때문에 장손을 통해서는 사탄의 핏줄을 받았기 때문에 그건 죽어도 하나님이 손댈 수 없는 겁니다. 아무리 호화찬란한 금은보화를 쌓아 놓은 그런 궁전이 있다 하더라도 거기서 아들딸 낳고 산 사탄세계는 보기도 싫어한 거예요. 여러분, 세상도 그렇잖아요? 내일 모레면 결혼할 건데 산적이 와 도둑질을 해 가지고 새끼를 쳐 가지고 그 산적의 애들과 남편 될 수 있었던 사람을 이제 찾아가 위로하자고 사랑의 원수가 데리고 갈 때 그 주인양반이 환영하겠나? 폭발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사탄세계도 그런데 영원히 정의의 중심에 설 수 있는 하나님의 심정은 몇천만 배 더하다는 거예요. 구원섭리라는 것, 재창조 섭리도 할 수 없는 것이지. 그러나 우주를 파괴시킬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책임지고 복귀섭리, 복귀란 본연의 자리까지 돌이킬 수 있는 자리까지 왔다는 것을 일반은 몰라요.

인격적 신과 정분합

공자님 같은 사람도 몰랐어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剛)이라’. 원형이정은, 세상이 움직이는 모든 것은 하늘의 길이다.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라 했어요. 삼강오륜에 부자유친, 부부유별, 장유유서, 붕우유신…. 부자유친이 어디 있고 부부유별이 어디 있어요? 사랑의 인격적 신을 몰라요. 불교도 그래요. 만법에 해탈해야 된다는 거예요.

인격적 신을 안다는 것이, 가정을 중심삼고 인격적 신이 되어 가지고 사람의 조상이 되기 위하려는 하나님이 무형의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로 있다가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로 있다는 결론을 낸 것이 여러분이 생각하듯이 우연히 한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얼마나 몸부림친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남성격 주체가 됐으니 하나님의 모든 이성성상을 그냥 그대로 아담에게 옮겨 놓은 거예요. 아담의 실체를 써야 돼요. 실체가 없어 가지고는 새끼를 못 쳐요.

무형의 새끼를 쳐 가지고는 실체세계와 관계할 수 없어요. 실체세계라는 것은, 새끼를 치기 위해서는 하나님도 무형의 신으로 3단계를 거쳐야 돼요. 그게 천주부모, 천지부모, 천지인부모예요.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천주?천지?천지인부모 하는데, 3단계를 넘어서 가지고 사람의 몸뚱이를 써 가지고 아담 해와가 갈라졌다가, 정(正)에서 갈라졌다가 분(分)이 합(合)이 되는 거예요.

정의 하나님, 무형의 신이 아담에게 전부 다 퍼부어 집어넣은 거예요. 몸뚱이를 실체를 써 가지고 아담 대해서 아담에 집어넣으니 아담의 갈비뼈를 빼서 해와를 지었다고 했다구요. 그러니까 한몸이에요. 쌍태예요, 쌍태. 쌍태로 지었다는 거지요.

아담을 창조한 하나님 자체가 이성성상의 쌍태로 있었어요. 남성격, 여성격으로 된 그걸 갈라놓은 거예요. 거기서 갈라 놔 가지고 정에서 분 되어서 또 합하는 거예요. 합하는데는 실체가 중심삼아 가지고 남자와 여자가 몸 마음이 하나되어 비로소 무엇에서 하나되느냐 하면 핏줄을 연결시키려니 가정에 사랑하고 결혼하지 않으면 핏줄이 연결 안 돼요.

그러니까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과 하나님을 중심삼은 타락하지 않은 생명과, 남자 여자 생명이 분할되었으니 여기에 있어서 하나님이 그 속에 들어가서 다 장성해 가지고…, 모든 만유의 존재는 쌍쌍제도로 되어 있어요. 광물에서부터 식물, 동물세계도 그렇고 하늘도 그렇게 되어 있는데 인간만 타락해서 몸 마음이 싸우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주인 될 수 있는 것, 이것을 없애 버리게 되면 우주를 없애 버려야 돼요. 할 수 없이 구원을 그냥 할 수 없어요. 다시 만들어야 돼요.

하나님이 재창조하기에 수고한 것은 참사랑 때문

그렇기 때문에 우리 맹세문의 1절이 뭐예요? 본연의 고향을 찾아? 1조가 뭐예요? 본향을 찾아,「본연의 창조이상인」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이에요. 하늘땅을 다시 만들어야 된다는 겁니다. 천사장의 협조를 받고 만들었다는 것은 아담 해와를 통해서 협조 받았으면 타락이 없었을 것인데, 인류의 조상 아담을 중심삼고 재창조의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재창조.

그거 다 모르지요? 선생님이 나와서 밝혀 주니 이론적인 면에 타당성을 전부 인정하기 때문에 아무리 자기들이 변명하더라도, 모르는 사람들도 때가 돼서 외적인 면에 있어서 문화의 발전과 지식의 발전이 있게 되면 비판도 빨라지고 관찰도 세분화되기 때문에 끝날에 가서는 천사장급 만큼 발전해 나오는 거예요.

그렇지만 영계의 천국이란 것은 천사장들이 갈 곳이 아니에요. 아담 해와, 아들딸, 하늘의 직계 자녀가 살 수 있는 곳은 감춰진 곳으로 지금까지 누구도 몰랐어요. 하나님도 모르고 하늘나라도 몰랐다구요. 그러니까 본연의 참부모 될 수 있는 사람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을 만들었으니 그것을 분하게 여기는 하나님이요, 아담이, 그 주인이 나와서 하나되어 가지고 분하게 만든 사탄세계를 근절해 버리는 거예요.

그것이 종교가 생긴 목적, 인류의 모든 미지의 사실의 근원이 되어 있다는 것을 우리는 깨끗이 설명할 수 있어요. 지금 사탄세계가 제아무리 부정했댔자 이 말을 듣게 되면 어느 누구나 ‘아, 사탄의 족속이 되었구나.’ 하고 대번에 안다는 거예요.

이렇게 끔찍한 자리에 선 사탄의 피를 받은 후계자 되었으니 자신의 팔을 자르고 사지를 다 잘라 버리고 생명만 남겨 놓고 앞으로 씨받이 할 수 있는, 사람까지 없어져서는 안 되겠으니 씨받이 할 수 있는 그런 몽당 같은 남자, 생식기만 가져서 벗어나 가지고 사랑해서 새끼라도 칠 수 있으면 거기서부터 새로운 세계가 출발하고 커 가지고 완전한 사람, 완전한 나라, 완전한 하늘땅이 만들어지기를 바라던 것이 하나님의 심정이에요. 이것을 재창조하기에 얼마나 수고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하늘을 대해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고 하는데 복종이라는 말은 주인의 자리에 가기에 불가피한 거예요. 요즘 민주세계도 그래요. 51퍼센트만 하면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복종이라는 것은 뭐냐면 자기 자체를 부정하는 거예요. 하늘 앞에는 자기 자신을 세울 수 있는 아무런 무엇이 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헤쳐 보면 원수의 핏줄로 이어진 뼈와 살과 가죽이요, 그 모든 관찰하는 개념도, 의식구조도 전부 다 사탄세계에 속했다는 거예요. 완전히 이것을 바꿔쳐야 돼요. 뒤집어 놓아야 돼요.

그래서 끝날까지 참지 않으면 메시아가 올 수 없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지 않다면 아담 때에 하나님이 가르쳐 줘 가지고 거기서 뒤집어 놓지 수천만년 왜 고생하느냐 이거예요. 사랑 때문에! 참사랑의 하나님이 원한, 하나의 사랑이 참사랑이 되기 위해서 하나님이 참된 자리에 홀로 다시 재창조해 가지고 지금까지 섭리사를 해 나왔어요.

이제 끝날이 되었어요. 끝날에 주인이 없어요. 하나님 외에 주인이 없어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고 있어요. 가정에도 여편네하고 남편이 결혼해 가지고 싸워서 일주일도 못 가 이혼하는 세상이 되었다구요.

그래 가지고 남자를 부정하고 여자를 부정하니 남자 여자들이 호모, 레즈비언이 되어 가지고 결혼하고 산다는 것은 2대를 못 가요. 3대 아들딸이 없어지는 거예요. 멸망적인 독 안에 살면서도 모르고 있는 거예요. 여기에 있어서 누가 구해 주지 않아도 자기가 나와야 돼요. 사다리를 놔주고, 독 안에 사다리를 놔주고 물 가운데 잠긴 이 이상 잠기지 않게 하나님이 숨구멍만 터 놔 가지고 지금까지 물이 넘게끔 돼 있다는 거라구요.

그러면 독 손잡이를 잡고 나올 수 없게 된다면 사다리 단계를 밟아 가지고 넘어서야 나온다는 거예요. 또 그래 가지고 돌아서 나오더라도 그 사다리를 나온 거기서 붙들고 거꾸로 꺼내 가지고 옮겨 가지고 나올 수 있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나오는 데는 자기가 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믿어 가지고 선생님이 다 해 줄 줄 생각을 하지 말라구요. 다 깨끗이 가르쳐 주었고 갈 수 있는 사다리,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산정까지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를 놓기도 하고 발 디딜 구멍을 파서 올라가야 되고, 얼음산 같은 데 줄 달아 올라가야 되는데 그걸 건너가지 않고는 꼭대기에 못 올라가요. 올라가기도 문제지만 올라갔다 내려오기는 더 힘들다는 거예요. 올라만 가면 평지예요. 평지, 평원지라구요.

가정연합은 족장들이 모셔야 할 가정연합

자, 이런 것을 알아야지, 이론적으로 몰라 가지고는 갈 길을 못 가요. 알겠나? 통일교회는 이번 ≪천성경≫이 나왔기 때문에 세밀히 다 가르쳐 줄 수 있는 거라구요. 하늘나라 가기 위해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선천시대 후천시대가 왜 달라져야 되느냐, 이 모든 것을 가르쳐 주고 있기 때문에 완전히 알 때는 후천시대에 살다 떼어놓고 가게 된다면 아들딸이 조상이 있으면 ‘조상영감, 왜 할아버지는 우리를 버리고 갔느냐?’ 하고 야단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살아 있는 동안에 완전히 청산하지 않고 가게 되면 천국 문 앞에 가서 기다려야 할 운명이 된다는 거예요. 가정이 축복을 받았지만 영계에 못 들어가요. 천국 못 가요. 천국 문에서 축복받은 가정의 낙원이 생겨나고, 축복받은 가정의 지옥이 생겨나요. 그런 엄청난, 타락이 이렇게 엄청난 문제를 제시한 거라구요. 영원히 생명이 해방될 영원한 문제를 제시한 사탄의 핏줄이 우리를 뿌리까지, 전체 가지까지 감싼 것을 어떻게 벗어나요? 그러니 잘라 버리고 접붙여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자, 다시 읽으라구. 그 위에서 해야 생각이 연결될 거라구. (기조 연설문 낭독 마침)

이번에 선거문제라든가 서울에서 우리 기념한 모든 그 내용을 간단히 한마디 하고.「다 들으셨을 텐데요.」이게 다 딴 패들이야. 우리가 5일 날 왔나, 4일 왔나?「4일 날 왔습니다.」여기?「예.」4일 날 와 가지고 5일 날, 오늘이 6일이구만. 내일 가면 사흘째지?「예.」응, 그래.

그래서 여기서 할 것 다 하고, 여기가 본부예요. 선생님이 씨족들을 중심삼고 여기서 대관식을 하니만큼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도 없어졌어요. 세계평화가정연합은 여러분 족장들이 모셔야 할 가정연합이에요. 가정연합이지요?「예.」기독교가, 종교가 아니에요. 종교가 없어졌어요.

지금 때는 초종교 초국가 시대에 들어온 거예요. 가정, 하늘나라 가정, 가정을 잃어버린 본연의 자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모든 성씨들은, 선생님이 가정의 왕 즉위식을 했지요? 나라의 즉위식이 아니에요. 가정왕에서부터 종족왕?민족왕?국가왕?세계왕?천주의 왕, 그래서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 거기서까지 대관식 즉위식을 다 끝냈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이것을 각 김씨면 김씨, 나라 나라의 모든 지역 한계권 내의 모든 사람들이 이것을 상속한다는 선언을 해야 돼요. 대관식 이름을 가지고 지파들이 씨족들이 모여서 우리가 하늘나라의 하나의 지파이니만큼 지파 축복을 완결 지어서 나라 축복으로써 결속시켜 가지고 세계 축복 길에 갈 수 있게끔 접붙여야 돼요.

나라를 접붙여야 돼요. 나라를 접붙여 가지고 열두 나라든가 나중에 세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접붙여야 된다구요. 거꾸로 올라가는 그걸 모르고 그냥 그대로 했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나라에 입적하기 전에 수속 절차가 얼마나 복잡해요? 개인적인 역사로부터 환경적인 씨족적인 살아온 과거로부터, 그다음에 나라를 거쳐 역사 과정에 투쟁한 전쟁 역사로부터 승리한, 얼마만큼 피해를 보고 얼마만큼 이익을 봤던 것을 전부 다 보고해 가지고, 이러니까 국가시대를 넘어서 세계 국가에 접붙였다 할 수 있는 보고 내용을 가지고 접붙이지 마음대로 아무 똥개새끼 같은 것이 가서 접붙여야 안 된다구요.

수속 절차를 밟고 넘어가야 할 폼이 있어야 돼요. 그렇잖아요? 자기 마음대로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국민이 전부 다 입적을 한다 하더라도 자기 마음대로 쓰는 것이 아니라구요. 폼이 있다구요. 법의 절차에 의해서 허락될 수 있는 그 과정을 거치는 데 걸리지 않아야 돼요. 걸리면 스톱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도 그걸 해야 돼요. 그 절차를 하기 때문에 씨족이면 씨족을 중심삼고 김씨면 김씨, 박씨면 모든 박씨가 나라의 왕권을 일으키기 위해서 뒷받침할 수 있는 터전이, 선생님이 가정의 왕이니까 종족의 왕, 민족의 왕, 국가의 왕, 4단계, 5단계를 넘어서야 된다구요. 그 일을 하기 위해서 순식간에 해 버리라는 거예요. 금년 말까지 전부 다 하라는 거예요.

그래야 세계 앞에 접붙이고, 몽골반점 이것이 하늘 편의 왕권을 중심삼고 셋의 하나님의 왕권이 이제는 국가권을 넘어 가지고 열두 지파, 대한민국의 열두 지파, 36지파, 그 가외 수백 가정이 연결된 것을 여기서 선포했어요. 씨족연합회를 다 창설했어요.

이것이 끝남으로 말미암아 전체의 공신이 됐든 누가 어느 가정이 축복 많이 해 가지고 여기에 가담한 결과가 됐느냐, 그 수가 많은 사람들이, 아무리 여기 가락 김씨가 있더라도 박씨가 더 많이 했으면 박씨가 선두가 되는 거예요. 대민족 올림픽 대회와 같이 결전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밤잠 자지 말고 지금이야말로 마라톤 선수가 마라톤 나가기 위해서는 그 준비를 얼마나 했느냐 하는 거예요. 그 코스를 딱 만들어 놓고 어떤 고개가 힘드니 그때는 내가 무슨 결심을 하여 넘었다는 그 경험을 쌓지 않으면 못 넘어가는 거예요. 얼마만큼 수련된 과정에 자기의 실행할 수 있는 실천 노정 위에 서지 않고는 탈락자가 되는 거예요. 대변혁이요, 대혁명이요, 대챔피언십을 찬양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참사랑의 씨를 심자

자, 잠깐만 얘기해요.「예.」개관만 얘기해도 괜찮아. (김효율 보좌관이 미국 4대 도시 순회 강연과 주동문 사장이 부시 전 대통령에 보낸 서신에 대하여 보고)

오늘 결론을 듣고 여러분이 하나 새로이 각성해야 할 것은, 리버럴(liberal; 자유주의의)한 패들이 어떤 패예요? 가정파탄과 종교를 없애는 패들이라구. 지금 종교 인구가 인류 가운데 70퍼센트가 넘어요. 이들이 덩치가 커 가지고…. 몇 마리밖에 안 되는 것들이에요. 알고 보면 몇 사람 안 되는 것들이라구. 선전에 말려 가지고 도망 다니고 죽은 사체 모양 밀려가는 그건 차마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해야 할 것은 이런 계기가 되었으니 부시 행정부를 통해 초종교적인 연합운동을 해 가지고 공화당을 초종교연합당으로 만들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초종교 연합하는 당이다 이거예요. 종교인 다 모여라 이거예요. 이 운동을 해야 되겠다구요.

우리가 지금 해야 할 것은 전세계 조직을 통해 이런 환경 여건의 교육을 해 가지고 결속을 시키는 각 나라 외적인 울타리가 될 수 있는, 각 나라에서 초종교 운동을 할 수 있는 이 일이 정치 풍토에 하나의 쐐기를 박는 놀음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놓으면 거기에 막대한 자원 모든 전부가 세계 유엔(UN)을 통해 가지고 앞장 세워 냅다 몰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유엔(UN)군을 통한 유엔(UN) 경찰까지 새로 만들어요. 팔레스타인 문제, 이스라엘 문제는 간단한 거예요. 미군하고 중국군이 유엔(UN) 하에 속해 가지고 이걸 집게로 집어내고 핀셋으로 집어 태평양에 집어넣을 수 있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지금 부시도 현재 이스라엘을 부정할 수 없어요. 초종교 결속을 선언할 수 있는 그런 입장에 공화당이 서야 되고 세계의 모든 정치 운동하는 사람은 종교 연합해 가지고 자기 나라의 공자 패가 선거에 나서든가 혹은 기독교가 선거에 나서든가, 그다음에 회회교가 나서든가 어느 패가 나서든가 전세계의 종교는 하나되어 그 패들을 밀어 줘야 된다 그거예요.

그러면 종교 전체를 움직일 수 있는 유엔이, 또 미국이 결정한 방향에 협조되게 될 때 환경이 되니만큼 외곽적인 결속은 급속적으로 하나라로 만들 수 있어요. 우리 조직이 있다구요. 지금까지 그 운동을 50년 전부터 했기 때문에 이미 다 되어 있어요. 각 나라를 교섭해 가지고 종교 유엔 대회를 개척해야 된다는 거예요.

리버럴한 패들이, 유엔에 공산당 첩자들이 앉아 가지고 해 먹고 있어, 이놈의 자식들. 그걸 빼 치워 버려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그래, 그러기 위해서는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이 필요해요. 하늘의 섭리의 패권적 평화의 왕권을 수립했으니 사탄세계의 모든 왕들은 자기 이익을 위해서 유엔을 까먹고 세계가 하나되는 것을 반대하는 기수가 되었던 것이 이 발을 멈추고 새로이 할 수 있는…. 우리가 만나서 강의를 4일만 하면 다 돌아가요. 그런 실적을 가졌기 때문에 하나의 일방도로써 승리의 말뚝을 박아 승리의 패권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는 날이 멀지 않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김 박사도 그런 얘기 하는 게 좋아요. 종교 연합해 가지고…. 공산당 무신론, 가정파탄, 종교를 멸망시키겠다는 그게 리버럴한 정치권이에요. 언론기관 전부가 선거 때에 있어서 움직이는 것을 보면 완전히 하나되어 있어요. 그걸 막아 치워야 돼요.

워싱턴 타임스가 1천7백 개 이상 일간신문을 대치해서 이만큼 기반을 닦았는데 이제 대가리를 까 버렸다구. 또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중심삼고 세계 언론계를 교육할 수 있는, 뭐 부르면 안 올 수 없는 기반이 6대주에 다 돼 있어요.

이러니까 교육만 하면 모두 끝날 수 있는 때가 됐으니 거기에 상식적인 기반을 미리 준비해 가지고 대처할 수 있는 강사 되어야 할 책임을 서둘러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알겠나?「예.」

자, 그다음에 어디 갔나? 원주야!「예.」오늘 훈독회 시간인데 훈독회 시간을 다 잘라먹었으니 한 30분이라도 해야 될 것 아니야?「아버님 말씀 훈독 했습니다.」그건 말씀 훈독이 아니지. 강연 훈독이지. 지금까지 하던 훈독은 안 했어요. 자, 그거 해요. 30분이라도 하라구. 계속 하던 것 있지?「예.」≪천성경≫을 빨리 끝내야 돼요. 몇 페이지 남았나?「4백 페이지 남았습니다.」그렇구나. 4백 페이지 남았으면 11월까지 끝낼 거라구. 자!

「오늘은 ≪천성경≫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편의 ‘제5장 재출발을 위한 우리의 자세’에서 3절입니다. ‘참사랑을 심자’」

참사랑 씨.「참사랑을 심자.」씨를 심어야 돼요, 씨. 참사랑보다도 사랑의 씨! 여편네 남편네가 하나되어 가지고 사랑의 씨를 심어야 돼요. 사랑을 심더라도 사랑이 심어지나? 사랑의 씨가 사람을 만들어내야 되는 거예요. (이후 훈독하고 정원주 기도)

노래나 하나 하자. 노래해요. 무슨 노래인가? 통반격파 노래. (‘천년바위’ 노래) 효율이는 말이야, 오늘 말씀을 안 했으면 가 얘기해 주고. 전국에 해서 알아야 된다구. (경배) 어제 나가서 뭘 잡았나?「숭어 한 열 마리 잡았습니다.」무슨 숭어?「개숭어 잡았습니다.」참숭어 못 잡고?「참숭어 못 잡았습니다.」「참숭어가 안 올라옵니다.」아, 그래? 어제 정치망….「할아버지 빨리 오세요.」정치망 올렸나? 할아버지! (신준 님을 보시고 어르심) (박수) *

나날이 도약하는 자가 되자

(경배) 자! (≪천성경≫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편 ‘제5장 재출발을 위한 우리의 자세 4)사랑의 뿌리를 고향에 내려라’부터 훈독)

초종교권과 초국가권이 하늘나라에 접붙여야

『……하늘나라가 앞으로 지상에 건설되면 이렇게 됩니다. 헌법이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모든 전체는 하늘나라에 귀화시켜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이 안 되려야 안 될 수 없습니다. 이건 강제가 아닙니다. 자원해야 됩니다. 이로써 입적하는 날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 종족이 입적할 수 있는 순서가 되기 때문에 먼저 입적하면 조상이 되는 것입니다. 나머지는 그 앞에 머리숙여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종족적 대관식을 해 가지고 민족까지 연결시켜야 돼요. 민족이 연결되어 가지고 세계로 넘어갈 수 있는 고리가 있어야 돼요. 그게 접붙이는 거예요. 무종교권의 사람이 종교권에 접붙이고, 그래서 가인 아벨이 하나된다면 하나님 부모를 모실 수 있기 때문에 국가를 넘어서 세계로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을 중심삼은, 참부모를 중심삼은, 참사랑?참생명을 중심삼은 혈통적 관계가 천상 하나님으로부터 지상까지 쭉 연결되어야 이것이 돌아오는 거예요. 다 끊어져 있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무슨 메시아가 되었다고? 종족적 메시아! 축복가정의 왕이에요. 처음으로 왕이 되었다구요. 종족의 왕! 종족의 왕에서 민족의 왕, 민족의 왕에서 국가의 왕! 김씨 무슨 씨들이 하늘나라의 전통적 생명권을 이어받는 거예요. 이 대관식이 뭐냐 하면 참부모의 역사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나무로 말하면 순에서 잎으로 가지로부터 거꾸로 올라오는 거라구요.

이렇기 때문에 세계가 한때에 생명권을 움직이려니 지금 현재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이 생기는 거예요. 이미 다 같은 입장에서 축복받을 때에 들어왔다는 거지. 태양이 비추면 모든 것이, 천지 사방이 빛의 권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같은 생명을 가진 사람은 그 권내에 있어서 물이 있고 땅이 있고 공기가 있으면 생명체로서 자랄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럴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생명체를 중심삼고 연결된 것이 나라를 넘고, 세계…. 그렇기 때문에 초종교권과 초국가권이 하늘나라에 접붙여야 된다구요. 그래서 종교가 없어지고 국가가 없어져요. 그것을 넘어가서는 뭐냐 하면 대가족, 모든 하늘땅이 하나의 대가족 국가 형태로써 정지해 가지고 거기서 잃어버렸던 탕감, 잃어버렸던 새로운 조상의 계열이 찾아지는 거예요, 1대 2대. 앞으로 엄청난 놀음이 벌어진다구요.

같이 살던 여기에 있어서 그저 너는 너대로 열심히 하고 나는 나대로 산다고 했는데, 그것이 천대 만대의 차이가 벌어지고 하늘나라의 계열적인 자기 머무를 수 있는 등차가 수십 수백 대 수천 대로 달라진다는 거예요, 한 자리에서.

그런 엄청난 시대, 누가 입적을 먼저 했느냐 하는 문제, 세계에 많은 국가들이 있지만 국가를 넘어서 가지고 입적한 날짜와 기일에 따라서 먼저 형님으로 태어나는 것이 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은 한국에 먼저 찾아와서 입적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반대하는 사람은 쫓겨나는 거지, 보따리 싸 가지고.

지금 그런 일을 했죠? 한국, 일본, 미국에서 입적 수속을 전부 다 배치했지?「예.」그렇기 때문에 한국 땅을 세계가 있는 돈을 주고도, 세계 돈을 주고도 한국 땅을 살 수 없어요. 그래서 세계 돈을 다 하늘나라에 바치고, 가정을 다 바치고, 자기 자체를 전부 다 바쳐야만 하늘로 돌아갈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돌아가지 못해요. 뭣도 모르고 나 이렇게 사는 대로 살겠다고 하는데, 살아 보라구요.

새로운 법령이 생겨나면 법을 모르고 산중에서 살던 사람이 10년 아니라 100년 살았더라도 100년 전에 생겨난 법의 치리를 받아야 되는 거예요. 그 법의 과정을 넘어가야 동일된 선포된 나라면 나라의 국민이 되고, 주권에 속할 수 있는 치리권 내에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거예요.

지금 혼자 사는 사람들이 탄식하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자기 일족이 어떻게 되고 일국이 어떻게 되는, 이런 비탈에서 굴러 떨어질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는데, 거기에서 굴러 떨어지게 되면 영영 올라갈 수 없는 거예요. 구원섭리가 없어요. 회개가 없어요. 자!

고향이 나라에 입적하려니 나라 때문에 하나되어야

『하늘나라의 법을 지키고 하늘나라의 왕궁법을 존중시할 줄 알아야 됩니다.』

저렇게 세밀히 가르쳐 줬다구요. 저게 선생님이 생각으로 그려 가지고 말한 것이 아니에요. 어디 이론적으로 틀린 말이 없지. 그러니 사실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사실로서 나는 인정하고 다시 만들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할 텐데, 사실인데 불구하고 나는 상관없다 이거예요. 그런 놈이야 흘러가 버려 가지고 없어지는 거예요. 자!

『이제부터 남북이 통일된 세계의 모든 것을 대비해야 합니다. 그 훈련을 해야 할 것이 아직까지 남아 있습니다. 그때는 아무나 못 들어갑니다. 입적시대가 오는 겁니다.』

내일 모레 조총련하고 민단하고 하나되고, 전라남북도하고 경상남북도가 하나되는 거예요. 이게 원흉들이에요. 하나 안 되면 다 잡아 치울 거라구요. 지금 그런 때가 왔어요. 무서운 시대예요. 조총련과 민단이 하나되면 남북이 하나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전라도하고 경상도, 전라도는 조총련 패고 경상도는 민단 패예요.

여기에 1천 명이 오는데 민단 패는 어디로 가느냐 하면 전라도 패하고 하나되고, 그다음에 조총련은 경상도 패하고 하나되고, 둘 다 하나된 전라도와 경상도가 하나되어야 돼요. 무엇 때문에 하나되어야 되느냐 하면, 자기 고향이 나라를 찾자는 거예요. 고향이 나라에 입적하려니 나라 때문에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나라! 해 봐요, 나라.「나라!」‘나라’는 나를 벌여 놓은 거예요. 나를 벌여 놓은 것이 나라예요. 전라도 아니에요? 그 ‘나’ 자가 벌여 놓은 거예요. 나라는 것, 이상적인 나를 벌여 놓은 것이 나라다! 그래서 가정도 이상적인 가정을 벌여 놓은 것이 나라다. 나라 가운데 수많은 가정이 있는 거예요. 알겠나? 정신 차리라구요.

이제 선생님은 다 끝나는 거예요. 어디든지 가는 거예요. 내가 비행기도 있고, 헬리콥터도 있어요. 어디 가서 산골짜기, 누구도 오지 못하는 산골짜기 석굴에 집을 만들어서 쇠 채우고 정성을 들여야 할 때가 온다구요. 일체 세상 사람을 만날 필요 없는 거예요. 만나서 뭐 도움 될 것이 없잖아요? 신세 지러 오지?

히말라야산맥 에베레스트산의 바윗돌을 정으로 쪼아 가지고 혼자 들어가 있으면, 천년만년 열지 못하는 열쇠를 채우면 누가 찾아와요? 할 것 수속을 다 아는데. 학교 유치원에서부터 소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까지 석사 박사의 모든 규정이 법적으로 다 조정되어 있는데 그것 내놓고 선생님을 따라가서 뭘 해요? 그걸 누가 규정하느냐? 하나님과 참부모와 사탄과 더불어 규정을 공인시켜 놓았기 때문에 거기에 안 따라가면 안 되는 거라구요. 알겠나?「예.」

제아무리 반대하고 그래 보라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없어지느냐? 그래서 선생님의 가르침대로 가면 자꾸 와서 반대하고 살을 떼어 가려고 하는데, 자기 살이 떼어지는 거예요. 탕감복귀예요. 자!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것은 상대적 존재

『천운은 상대권을 가진 사람을 보호하게 돼 있습니다.』

상대적 존재가, 내가 어제 밤새껏…. 절대가치관의 내용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아들 아담은 말이야, 하나님의 부모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누가 만들어 주느냐 하면, 하나님이 못 만들어요. 아담이 만들어야 돼요.

아담은 해와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만들어 주는 거예요. 결혼함으로,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해와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만들어 주고, 형제로 동생은, 나라는 사람은, 아담이라는 사람은 형님을, 하나님을, ―하나님도 아들의 자리하고 부부의 자리하고 부모의 자리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이루지 못한 형님의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그것이 동생이지, 형님 자체가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자체도 인간을 자기보다도 더 사랑하지 않고는 사랑의 정착지가 없다는 거예요. 이게 절대가치관이에요. 그것은 누구도 뜯어고치지 못해요. 하나님 자체도 그 법도에 순응해 가지고 본 될 수 있는 형님의 자리에, 남편의 자리에, 부모의 자리에, 천지 대왕의 자리에 서는 거라구요.

그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예요. 가정에서는 여러분도 그래요. 부모가 있어야 되고, 부부가 있어야 되고, 자녀가 있어야 돼요. 하나님의 사랑은 3대 사랑이에요. 부모의 사랑, 그다음에 부부의 사랑, 그다음에 형제의 사랑! 그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것은 주체 되는 존재들이 아니에요. 상대적 존재가 만들어 주는 거예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참된 부모의 주인 자리로 만들어 주는 것은 아담이, 아들딸이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되지, 아들딸을 낳지 못하면 부모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영영 느끼지 못해요. 아들딸로 ‘응아’ 하고 태어나면 부모의 사랑은 어디서 날아오는지 모르게 날아오고 어머니는 자기 생명보다도 자식을 위해서 생명을 바칠 수 있는 자리를 무난히 넘어왔다 넘어갔다 하는 거예요. 모든 만물도 마찬가지예요. 전부 다 수놈 암놈의 세계는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게 절대가치관이에요. 절대 가정적 가치관, 하나님의 절대신앙적 가치관이고, 절대사랑적 가치관이고, 절대복종적 가치관이에요. 절대신앙과 사랑은 관념적이에요. 몰라요. 사랑을 만질 수 있어요? 사랑을 봤어요? 그러나 복종만은 실체적이에요. 복종, 나와 직결되는 거예요. 내가 투입하기 때문에 그건 부정할 수 없다구요. 그 위에 절대신앙, 사랑이 실체와 하나되어 가지고 운동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우리 통일교회는 천주?천지?천지인부모예요. 3단계를 거쳐서 실체적 인성적 사람의 몸뚱이를 쓴 부모로부터 아들딸이 생겨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천주부모는 무형의 신, 중화적 존재에서는 아들딸이 안 나와요. 그래서 천지부모와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사람으로서 천지인부모의 자리를 거쳐야만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가정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중에 실체를 통해 가지고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아들딸을 못 낳는 사람들은 천국에 못 가는 거예요. 그것은 없어져요. 없어진다구요, 나중에.

천주?천지?천지인부모의 열매가 우리 가정

그래서 통일교회가 위대한 것이 천주, 그다음에 뭐이?「천지.」무형의 이성성상의 주체로 계시는 하나님은 천주적 부모고, 보이지 않는 부모예요. 그다음에 격위에서는 남성격으로 존재한다. 아담 앞에 실체로 옮겨 줘 가지고 아담에서부터 해와로 다시 갈라져서 정분합(正分合) 해 가지고 이것이 몸뚱이의 사랑, 땅 위에서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니에요. 땅 위에서 몸뚱이의 사람을 통해 가지고 아들딸이 태어나게 되어 있지, 영계에 가서는 자녀를 번식할 수 없어요. 중심은 하나니만큼 면적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천주?천지?천지인부모라는 것은 창조이상권의 부모의 전통을 고스란히 말한 거예요. ‘나는 천지인부모의 열매다.’ 그래야 된다구요. 천지인부모가 축복해 주어서 부모와 같이 하나님의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대신 상속자다. 상속이에요. 대신자다. 상속해 주고 대신자로 세우기 위해서는 자기보다도 못한 녀석에게 해 주는 녀석이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부모는 자기보다 훌륭한 자식을 낳아야 되고, 그다음에 상대가 자기보다 훌륭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누가 훌륭해야 되느냐 하면 부모의 주인이 필요로 하는, 그 주인을 만드는 것은 부모, 하나님 자체가 불가능한 거예요. 아들딸이 태어나서 아들딸의 이상적 가정이 생김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가정도 안착 정착할 수 있는 것이다. 아멘!

우리가 말할 때 천주?천지?천지인부모, 실체를 쓴 아담 해와가 결혼해 가지고 아들을 낳을 수 있는 입장에서 실체적 몸뚱이를 대신한 상속자가 천주?천지?천지인부모의 아들딸이다, 그 열매가 나다 하는 생각을 해야 돼요.

여러분도 축복받았으니 자녀를 번식할 수 있지, 지금까지 그것이, 결혼하는 것이 없어요. 5대 성인도 선생님이 가정을 만들어 줘 가지고 양자를 책정해 줘 가지고 계열을 만들어 주는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라구요. 그게 뭐 망상이고 공상인 줄 알고 있어? 이 미친 것들! 미치지 못한 것들이 미친 것이에요. 미쳤다는 것은 도달했다는 뜻도 있어요. 알겠나?

그 한 마디가 전체를 대신했어요. ‘천주?천지?천지인부모의 열매가 우리 가정이다. 참부모의 가정 대신자요, 상속받은 가정이다.’ 그러니 참부모가 한 것보다도 여러분은…. 선생님은 나라를 하나 만들 수 있는 놀음 했지만, 세계 하늘땅에 길을 다 닦아 놨어요. 고속도로를 닦아 놓았지만 그 자리까지는 못 갔어요. 3시대를 거쳐야 돼요, 구약시대? 신약시대?성약시대. 그다음에 제4차 아담 심정권 세계, 4시대, 4차 이스라엘권을 거쳐야만 모든 들어간 사람들이 천국에서 사는 거예요. 그거 이론적이라구요. 망상하고 앉아 가지고 꿈꿔 가지고는 안 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고향에 돌아가라는 거예요. 다 고향에 돌아갔지? 본부가 해산됐어요. 김씨면 김씨 중심삼고 김씨 왕 터를 대신할 수 있는, 김씨가 왕국에 접붙일 수 있는 왕 터 교회를 만들어야 돼요. 알겠어요?

지금까지 종족적 메시아들이 대관식하고, 그다음에 국가적 메시아가 대관식하고, 그다음에 세계적 국가가 대관식 한 거예요. 모든 대관식이 몇 대예요? 면, 군, 그다음에 도, 수도권, 국회, 대통령! 대통령이 나라를 상속해서 계대를 이어야만 돼요. 8단계를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탕감복귀예요. 알겠나? 똑똑히 알아야 돼요.

오늘 내가 조총련 민단의 강연문을 중심삼고 두 시에 일어나 가지고, 하나 뺐기 때문에 효율이를 불러 가지고, 원래는 두 시에 부르려고 했는데 어머니가 ‘아이구, 지금 두 시면 자는데 어떻게 부르십니까?’ 한 거예요. 그래서 세 시 넘어서, 세 시 몇 분에 불렀는지 알아?「세 시쯤 전화 받았습니다. (김효율)」세 시 14분! 그것도 14분이에요.

여과장치 기계를 통해서 고개를 넘어야 깨끗이 돼

자, 알겠나?「예.」이놈의 자식들, 정신차리라구요. 선생님이 다 안 가르쳐 줬다는 얘기를 하지 말라구요. 이렇게 세밀히 다 가르쳐 줬는데 안 가르쳐 줬다고 어떻게 참소할 수 있어요? 아무개 할아버지는 선생님의 말에 못난이같이 욕을 먹으면서도 움직여 가지고 하늘나라에 같이 갔는데, 똑똑하다고 미꾸라지같이 해 가지고, 대학 나오고, 뭐 어떻고, 서울대학 나왔다고 하다가 다 같이 듣고 다 같이 다니면서 너희들은 왜 떨어졌느냐 이거예요.

천국 문에 들어가서 가정낙원이 생기고 가정지옥이 생겨요. 누가 이것을…. 조상들이 탕감해야 돼요. 조상들이 희생되어서, 몇백 명이 희생되어서 한 가정을, 가정적 종족 대표의 존재로 만들어야 돼요. 지상에서 사는 통일교회가 중심 되어야지, 저나라의 성인군자나 유명한 조상이 중심 되면 안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믿어 가지고 모든 영계 육계에 있는 사람, 현재 있는 자기 일족, 앞으로 오는 후손들을 통일교회 믿던 사람이 먼저 올라가서 연결시켜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완성의 자리, 천국에 들어가야 그걸 따라 들어가지.

그렇기 때문에 종족적 결속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모르고 있어요. 요전에 그렇잖아요? 대관식 하라니까 우물쭈물하니 10월말까지 하기로 약속된 사람들을 세워 놓고, 촛불 세워 놓고 반대하는 것을 태워 버린다는 조건 중심삼고 선생님이 기도한 것을 알아요? 모든 씨족들을 연합해서 축복해 줬지?「예.」다 해 줬어요. 한마디라도 비판할 수 없고 대가리를 저으면서 ‘난 모른다.’ 할 수 없어요.

자, 이렇게 전부 다, 벌써 몇 년이에요. 저게 언제 말씀한 거야?「1990년대 초반입니다.」그때 벌써 했으니 언제예요? 그러니 저것을 몇 번씩 읽어야 돼요. 이제 4백 페이지만 하면 ≪천성경≫ 다섯 번째가 끝나요. 선생님 자신이, 선생님이라는 사람이 저것을 다 실제로 행하고 이루었느냐 도둑질해 왔느냐, 감정하고 있어요. 가짜를 후손들 앞에, 사랑하는 자녀들 앞에 상속할 수 없는 거라구요. 참사랑의 전통에 어긋나기 때문에.

그러니 일당백으로써 남이야 뭐 어떻든 간에 철을 알면서 뜻을 알고 자기가 하늘 앞에 맹세한 일단 죽더라도 그 자리에서 죽으려고 했지, 낙오되겠다고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러다 보니, 자꾸 하나님을 따라가다 보니 자꾸 올라온 거예요. 자, 알겠지?「예.」

여기가 어디예요? 여수?순천이에요. 여수가 맑은 물이고, 순천! 깨끗한 물. 여러분의 몸뚱이에 홍수 되어서 더러운 물이 들어가 있어요, 깨끗한 물이 들어가 있어요? 별의별 물이…. 4분의 3이 물 아니에요? 그게 깨끗한 물이라고 봐요? 별의별 물들, 별의별 물질에 더럽힌 그것을 갖다가 모은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을 한번 들여다본다면 자기가 놀라자빠져 가지고 도망갈 수 있는 물을 차고 좋다고 살고 있다는 거예요. 그건 몇천 번 여과장치를 해 줘야 돼요.

맑은 물을 만들어야 돼요. ‘아이구, 나는 여수 사람이다. 통일교회 선생님이 말씀을 믿으라고 해서 믿었다. 믿으면 전부 다 깨끗하게 된다.’ 하는데, 그거 깨끗이 될 것이 있어요? 여과장치 기계를 통해서 고개를 넘지 않으면 불가능한 거예요. 그거 틀렸어요? 뭐 기독교는 믿음으로 구원받아요? 미친놈의 자식들 전부 다 가 보라구요, 지옥 가나 천국 가나. 그러면 문 총재가 지옥 가든가, 너희들이 지옥 가든가, 둘 중에 어떤 것이 천국 가고 지옥 가겠나 이거예요.

목사들도 사기 잘 치지? 기성교회 장로들이라는 것은 말이야, 나이 많은 늙은이가 장로예요. 장로 아니에요? 무슨 장로? 하늘나라의 장로가 아니에요. 사탄세계의 사기 쳐 먹는 장로예요. 영계까지 안다고 해 가지고 사실은 모르면서 뭐 ‘예수 믿으면 천국 간다.’고 하는데, 천국에 가 봤나? 이놈의 자식들! 협박도 그런 협박이 없지. 안 통해요.

역사의 주인을 알 수 있는 때가 됐으니 절대가치관을 가르쳐 줘

선생님은 본래부터 수리적인 머리를 가진 사람이에요. 하나에서 둘 되고, 둘에서 셋, 셋이 상대적 관계로 분할되어 가지고 100 되면 200이 필요해요, 100이 필요해요? 가정 하면 남자가 100이라면 여자가 100이니까 200 아니에요? 아들딸 하면 400이 필요하지. 그건 뭐 공식이에요. 할머니 할아버지 6수, 하나님까지 하면 700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것 서로가 좋고 춤추고 해방권으로 걸리지 않고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으려면 800이 필요하지. 8수!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이것이 여섯이에요. 그 중심이, 사위기대의 중심이 7수고 7수가 돌아가니 8수예요.

돌아가는데 뿌리가 나오면 여기에 ‘오(○)’하고 ‘엑스(×)’가 있으면 말이야 ‘오’ 가운데는 요 점을 중심삼고 360도가 다 들어가 있어요. 그렇지? 가장자리가 ‘오’ 밖으로 나오는 것은 전부 다 파괴적이에요. 크면 클수록 주변을 파괴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오’는 ‘엑스’를…. 그렇기 때문에 시험 치는 데 있어서 ‘오’ ‘엑스’를 쓰는 거예요. 세계 어느 나라든지 유치원에서부터 박사코스까지 가는데 ‘오’ ‘엑스’를 쓰는 거예요. 그것을 표준해서 그렇게 살아야 된다구요. 눈이 ‘오’ ‘엑스’, 1.2 둘이 되면 ‘오’ ‘엑스’예요. 코도 같아요. 여기서 느끼는 것이 조금만 다르더라도, 바른쪽이 조금만 다르더라도 재채기가 나지? 귀도 그래요. 조금만 차이가 있어도 통하지를 않아요. 알겠나?「예.」

이제는 선생님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선생님하고 관계는, 나를 참사랑?참생명?참혈통으로써 낳아 줘 가지고 그 낳아 준 아들이 부모를 자기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었다는 거예요. 사랑의 주인을 내가 만들었으니 영원히 떠날 수 없어요. 알겠어요? 그래서 자식은 부모, 부모는 자식의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그것 어느 하나라도 빼면 다 깨지는 거예요.

절대사랑의 가치관이라는 것이 비로소 역사시대에 5월 21일 날 대회 때 처음 발표한 것을 알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5월 5일 쌍합십승일을 선포해 가지고 세 번째 맞는 5월 21일 대회 때 선포한 거예요. 그때가 몇 명이 모일 때예요?「8천 명입니다.」

그렇게 모일 때 비로소 선생님이 절대가치관을 말했어요. 과학자대회 때 말해 주었으면 틀림없이 그 사람들이 될 텐데, 전부 다 노틀이에요, 유명한 사람들. 그거 가르쳐 줬으면 영계에 가서도 그 사람들을 내가 모시고 살아야 되기 때문에 안 가르쳐 준 거라구요. 이제는 때가 되었으니까 경계선에 맞붙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고, 사탄을 알고, 역사의 주인이 누구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때가 됐으니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절대가치관을. 알겠나?「예.」

그것을 팔아먹고 그것으로 출세한다고 하면, 선생님의 원리를 중심삼고 자기 출세한다고 하고 자기 배때기를 채우면 배가 터져요. 배가 터진다구요. 나라를 위해서 가르쳐 준 것이요, 세계를 위해서 가르쳐 준 것이지, 자기 배 부르라고, 자기 아들딸, 가정 잘살라는 것이 아니에요. 가정을 희생해서라도, 나라를 희생해서라도 하나님 중심삼고 하늘나라를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을 영원 억만세 왕권 주인 만들기 위한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이 그런 사람을 배반할 수 있나? 영원히 데리고 같이 살아야지. 사랑 중의 사랑이요, 생명 중의 생명이요, 혈통 중의 혈통으로 그런 아들딸하고 같이 살기 위한 집, 가정, 나라, 천주를 만드는 거예요. 그런 아들딸은 하나님도 마음대로 못 낳아요. 천지인부모가 되어 가지고 정분합 실체가 되어 가지고 사랑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을 수 있어야만 비로소 가정의 한 일원이 생겨나는 거예요. 알겠나?「예.」

천주?천지?천지인부모가 그저 말을 갖다 붙이기 좋아해서 그런 줄 알아요? 천지인부모가 나타나지 않으면 천지부모도, 천주부모도 없어지는 거예요. 없는 거예요. 사랑이라는 말, 부모라는 흔적도 없는 거예요.

절대신앙과 절대사랑은 컨셉(concept; 관념)이에요. 나에게 하나님의 실체는 뭐냐 하면 하나님 자체, 몸 전체를 부정해야 돼요. 절대복종이에요. 절대신앙과 절대사랑 위에서 백 퍼센트 영원히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대우주까지 생각하는 거예요. 100만큼 했다면 100만 한 세상이 되었을 거라구요. ‘이제 다 되었다.’ 하면 말이야.

지극히 절대소망, 절대야망들이 있지? 욕심들이 있지? 그 욕심이 뭘 하고 뭘 찾을 것이냐 이거예요. 남자면 여자, 여자면 남자, 사랑을 찾아가는 길이에요. 사랑을 몰라요. 절대야망을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신앙! 종교와 다른 타락한 세상은 욕망이라고, 야망이라고 하지만 여기에서는 신앙이라고 해요.

‘믿을 신(信)’ 자는 ‘사람 인(?) 변에 ‘말씀 언(言)’을 했어요. 신앙(信仰), 믿고 우러르니 모시는 것을 말한다구요. 받드는 것을 말한다구요. 벌써 이건 신을 인정하는 거예요. 인간들이 ‘야망’이라고 할 때는 신이 있어요? ‘신앙’ 할 때는 신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신앙생활은 종교를 중심삼고 하는 말이지, 종교 없이 신앙이라는 말은 필요 없는 거예요. 야망이요, 욕망이에요. 그건 상대적 이상권이 정착하지 못하면 없어지는 거예요. 그것이 다 갈래를 가려 가지고 말씀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나머지 빨리 읽어라.

원칙을 중심삼고 움직여야

『……참부모와 하나되어 전통을 상속받아 가지고 여러분 가정이 주체적 전통으로서 만국을 치리할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주체성을 지닐 수 있는 가정이 될 때, 하늘나라 황족권 내에 입적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들어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천국은 아무나 들어가는 곳이 아닙니다. 그 길을 가겠다고 3대가 결심해야 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로부터 어머니 아버지, 부부, 아들딸까지 단계는 4단계이고 계열은, 부부를 갖춘 것은 3대입니다.

이제 여러분이 가야 할 길은 반대가 없습니다. 선생님이 다 만들어 주었습니다. 다 막아 주었습니다. 다 헐어 주었습니다.』

오늘 전부 다 축복하잖아요? 조총련 민단 자매결연하고 둘 해야 될 거예요. 대관식도 하지만 그다음에 뭐냐 하면,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 대관식을 해야 된다구요. 가인을 살려 줘야 돼요. 가인이 완전히 구원받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초종교가 종교권이고, 초국가가 사탄 가인권이에요. 가인권 형님이 종교권 동생을 죽여 왔거든. 지금까지 종교를 멸망시키는 방망이질한 것이 국가예요. 한국 역사도 그렇잖아요? 지금 세상이 그래요. 선생님이 암만 유명하더라도 주권을 가지고 야당 여당이 하나되면 선생님도 잡아치울 수 있는 거예요. 싸우니까 못하지. 나라의 권한을 가지고 7년 동안 앞서 있으니까 잡아다가 죽이지는 못하지만 가둘 수는 있다는 거예요.

그런 원칙이 다 있기 때문에 그 원칙을 중심삼고 움직이지 맹목적으로 움직인다고, 제멋대로 신앙한다고 천국이 뭐예요? 도리어 악당이 되는 거예요. 영계에 가 가지고 지옥도 가서 한 자리에 있지를 못해요. 지옥도 사방으로 둘러 있는데 거기를 다니면서 천대받는다구요. ‘이 자식아, 이 자식아! 종교를 믿었다는 것이 사탄보다 더 나쁘잖아?’ 하는 거예요. 기가 막힌 후천시대가 바라보고 있는데, 그 고개를 어떻게 넘을까 하는 것이 걱정이라는 거예요.

여자 패들을 해방해 준 선생님

그렇기 때문에 축복받은 여자들은 남편 궁둥이를 쫄쫄 따라다녀야지, 바늘의 실같이. 여자가 바늘이라고 앞서 보라는 거예요. 한국에 시집온 일본 여자들은 말이야, 남편이 머저리 같더라도 죽으라고 하면 죽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왜? 자궁이 있는데 생명의 씨를 남편이 없으면 못 받아요. 여자가 태어난 것은 자궁을 살리기 위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창조하기 전에 여자를 먼저 생각하면서 지었는데, 그걸 모르기 때문에 여자가 지금 남녀평등권을 주장하는 거예요, 타락해 가지고. 여자들이 사랑을 먼저 받게 되어 있어요. 알겠나?「예.」남녀평등, 여자가 지금까지 여자 노릇을 못 해 가지고 반대받고 별의별 사랑의 길을 만들기 위해서 수욕을 받은 거예요. 선생님이 여자 패들을 해방해 주는 거예요, 지옥에 가서 거꾸로 꽂힐 것을 전부 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선생님을 위해서 천번 만번 죽더라도 위하고 따라가고 자기가 희생할 각오를 해야 돼요. 천번 만번 여자들이 희생당한 그 고개를 그들을 부활시키고 축복해 줘 가지고 내가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넘어가기 위해서는 그냥 넘어갈 수 없어요. 형님이 되었으면 동생을 사랑해야 되고, 남편이면 아내를 사랑해야 되고, 부모의 자리에 있으면 아들딸을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3대의 사랑을 전수해 주고야 넘어가게 되어 있지, 그렇지 않으면 못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영영 탄식의 세계에 머무른다는 것이 이론적이라구요.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씀입니다.」나도 모르겠어요, 안 맞는지 맞는지. 여러분이 잘 알지. 나는 모르는데 여러분이 그렇게 죽자 하고 가다 보니 재작년보다 작년, 작년보다 금년이 눈으로 보게 되면 높은 자리에 올라왔다 이거예요. 여러분을 보고 ‘아하, 그것이 사실이었구나.’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하겠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미친 사람같이 사실로 믿고 다 이루어 나왔지만, 이루어 놓은 것이 사실이었기 때문에 여러분이 갈 길 앞에 지장이 없어요. 그렇게 가게 되면, 나같이 가게 되면 자꾸 올라가게 되어 있어요. 탕감 고개가 없어요. 8단계가 한꺼번에 쑤욱 올라가요.

그러니 여러분이 선생님의 환갑잔치를 해 드려야 되겠나, 안 해 드려야 되겠나? 아들 되었으면 환갑잔치 해 드려야지? 환갑잔치 한 부모가 혼자 살게 된다면 어머니를 모시든가 아버지를 모시든가 해야 되지? 하나님이 지금까지 아버지 자리에 있고 어머니 자리에 있나? 그것을 만들어 줘야 돼요. 이중적으로 여러분 여편네가 그 놀음을 대신해 줘야 된다구요. 그래서 여편네를 자기 여편네로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하갈하고 이스마엘이 사라와 이삭하고 문제 돼 있지?「예.」그렇기 때문에 자기 아내를 먼저는 하나님의 아내로 생각하고, 먼저 태어난 것은 하나님의 아들로 작정하고 다음 태어난 것을 내가 사랑해야 되겠다. 그게 탕감복귀 원리예요. 가인 아벨의 제물을 왜 하나님이 받지 않고, 받았느냐? 실체 제물이 필요하지, 형님 제물이 필요 없어요. 그런 것을, 타락원리를 모르면 성경을 풀 도리가 없어요. 그러니까 타락원리를 알고 이 원칙에, 구멍이 그렇게 뚫어졌으니 그렇게 맞추기 위한 것이 탕감복귀라는 거예요. 그것이 틀림없다는 거예요.

무슨 혁명?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 셋 다 사탄에게 속해 있으니 찾아와야 돼요. 기가 찬 거지, 하나님이. 그러니 가정에 있어서 효자 되고, 가정을 확대한 나라에서 충신 되고, 하늘나라의 성인 성자의 도리를 해야 돼요. 이것이 마찬가지 공식이에요.

효자는 충신 앞에 희생당해야 되고, 충신은 성자 앞에, 성자는 하나님 앞에! 더 큰 분이에요. 더 큰 분 앞에 먹혀져야 돼요. 완전히 소화될 수 있는 영양소가 되라는 거예요. 설사가 나고 병이 나면 안 돼요. 자기가 있어서는 안 돼요. 그래서 절대예요, 절대! 절대복종이에요. 알겠나?「예.」

절대복종하니 천 번 투입하고 천 번 잊어버리는 거예요. 언제나 투입하고 없어지니까 언제나 소화, 체하지 않고 점점 커 가면서 같이 커 갈 수 있다, 그런 논리가 맞는 거라구요. 대우주가 생겨나는 거예요. 대우주가 그냥 그대로 ‘야, 나는 하나님을 닮아 가지고 한꺼번에 나타난다.’ 해서 나타났나?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하나의 생명 자체가, 무수한 생명 자체가 종의 기원을 중심삼고 뒤넘이치고 전부 다 해 가지고 태어나는 거예요. 자, 얼른 끝내자.

황선조 회장과 유효원 협회장을 보면

『입적을 해야 됩니다. 입적을 위하여 어디로 가자구요? 본향 땅으로 돌아가야 할 운명은 피할 수 없습니다.』

본향 땅에 돌아왔어요. 황선조는 여기 고향에 왔어요. 그러니까 황선조가 복이 많다 이거예요. 진짜 자기 고향, 선생님이 여수?순천 고향에 어떻게 왔어요? 나도 모르지. 황선조 색시한테 내가 오촌 당숙이에요. 남들이 그럴 거라구요. 황선조하고 결혼할 때 자기 오촌 조카를 알고 상대를 맺어 줬다 이거예요. 나는 얼굴 보기를 처음 봤어요. (웃음)

한집에 살면서도 나는 외국에 돌아다니고 있으니 볼 수가 있나? 몇 살 때 결혼했나, 색시가?「스물 네 살 때 했습니다.」스물 네 살 때, 24년이면 어디 만날 수나 있겠나? 그때 자라고 있는데 관심이나 가져요? 열두 살, 18세 그럴 때에 대했으면 관심 가질지 모르지만 보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황선조하고 한 거예요.

또 이름이 선조예요. (웃음) 축복하고 황선조라 했어?「처음부터 했습니다.」처음부터? 그 아버지 어머니가 미쳐도 단단히 미쳤지. (웃음) ‘황’ 자는 수전노를 말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욕심이 있다구요. 귀를 봐도 두텁고, 코를 봐도 두텁고, 입술을 봐도 두꺼운데, 가죽이 두꺼운데 예민하게 생겼어요. 산적단 단장이 모든 것이 철면피, 두텁지만 예민하다는 거예요. 목을 지켰다가 지나가는 사람은 완전히 마음대로 하는 거지.

그럴 수 있는 성격이 있어요. 틀리면 용서 안 해요. 황선조는 틀리게 되면 은은히 좋다고 하지만 뒤로 이파리를 따 버리고 가지를 따 버릴 사람이에요. 그런가 두고 보라구요. 싫어하게 되면 보기도 싫게끔 싫어할 수 있는 성격이라구요. 내가 언제든지 그걸 고치라고 얘기해도 여전히 그래요. 왕의 자리에 세우면 침략자가 되는 거예요. 아, 왜 웃어? 자기가 그런 성격 있나, 없나? 어디 가서 장(長)의 자리에 서지 않으면 배가 아프지?「안 아픕니다.」(웃음) 안 아픈 것은 통일교회를 알기 때문이지.

그래서 전국의 회장 자리를 쥐어 가지고 황씨네 족장이 되어 가지고 빨리 대관식을 하라는 거예요. 황씨하고 주씨하고 그다음에 양씨! 황씨, 그다음에 주씨, 그다음에 양씨! 유씨는 없어요. ‘묘금도 유(劉)’ 자. 그건, 한국의 유씨들은 혁명가 소질이 있어요.

유상돈이라고 통일교회 유효원 협회장의 삼촌이에요. 애국 운동하다가 만세 부르다가 잡혀 가지고 신의주형무소에 들어가 있을 때, 거기가 괴수라구요. 아마 사람도 이렇게 몰아치고 다 이랬을 거예요. 그래서 사형선고 받은 죄수로 갔다가 힘이 세니까 쇠고랑을 ‘획! 획!’ 뽑아 버리고 담을 넘어 소련으로 망명했다가 공산당이 되어서 죽었는지 나타나지 않은 거예요. 장사로 혁명적인 기질이 있어요.

유 협회장도 말이야, 참 그 사람이 연구할 사람이라구요. 내가 수택리 공장을 만들고 16년 동안 매일같이 다녔는데 한 번 나타나서 ‘나도 가 봐야 되겠습니다.’를 안 해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보리밥도 못 얻어먹고 내가 고기를 좋아하고 곤쟁이젓도 좋아하는데, 그것을 얼마든지 선생님이 사다 줄 수 있을 텐데 그것도 한 번 안 사 주고 돈만 들어가는 공장을 만드는데 그 공장을 뭘 하려고 만드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중간에 다 떨어졌어요. 효민이도 떨어지고 효영이도 떨어지고.

종교권, 사상적인 면, 공업계에서 실력이 있는 문 총재

선생님이 하루에 두 번 수택리에 가는 것은 보통이고 세 번까지 갈 때도 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망우리고개 영들을 선생님이 깨운 거예요. ‘나라 살리는 데 한을 가진 이놈의 자식들, 여기 동산을 파헤쳐 가지고 한강 물에 띄워 버릴 것인데 남겨 두니까 그때까지 참고 기도하고 해방의 준비하라.’ 한 거예요. 그러면서 드나든 거라구요.

그래서 망우리예요. 망우리(忘憂里)는 뭐냐 하면, 근심을 잊어버리는 동네예요. 그거 지옥 아니에요? 망우리 영인들까지 해방하고, 거기에 이 박사 시대의 조봉암이니 누구누구니 혁명정부 박정희 시대에 죽은 사람들이 거기에 다 묻혀 있다구요. 그걸 지옥 보낼 수 있느냐 이거예요. 해방해 줘야 돼요. 그 옆으로 지나가면서 ‘야, 너 조금 기다려라, 내가 해방해 줄게.’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김일성도 해방해 주고, 김활란 박 마리아 천사장까지 다 해방해 주지 않았어요?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동족과 같이. 그러던 것이 꿈같은 얘기예요.

그래서 일본에 유정옥을 보낸 거예요. 경제문제를 탕감복귀하라 이거예요. 알겠어?「예.」유효원이 효도하는 대표자라고 하는데 말이야, 선생님이 경제 기반이 없으면 전부 다 거지들이 되겠기 때문에 거지 떼거리를 살려 주기 위해서 그 준비하는데, 통일교회 경제권을 국가적 기준까지 닦아야 가인을 구해 줄 수 있는 거 아니에요?

우리 통일산업 있던 곳이 어디?「창원입니다.」창원이지? ‘창원이 언제나 발전한다.’ 박정희 대통령의 힘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 초석을 갖다 놨어요. 그거 알아요? 제일 중심존재인 통일산업이 빚을 내 가면서 자동차 부품 만드는 공장을 만들기 시작한 거예요. 그러니까 없어지지 않아요. 요전에 한 20년 가까이 되어서 가 보니까 통일산업이 없어진 줄 알았는데 없어지지 않고 남아 있기 때문에 내가 다시 깨끗이 정비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시코르스키 헬리콥터 비행기 부품을 여기에 배당해서 못 만드는 녀석들은 쫓아 버려야 되겠다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가서 나머지 공장을 보니까 모든 기계공업의 중요한 건 다 있어요. 내가 놀랐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 가지고 회사가 여섯인데 필요한 게 뭐냐 이거예요. 70억에 해당하는 기계만 들어오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고 해서 재까닥 70억을 현찰로 지불했어요. 그런 얘기는 할 필요도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공업계의 자동차 만들 수 있는 기술 기준을 만들어 놓은 것이 선생님이에요. 현대니 대우니 이놈의 자식들, 경상도 대통령이 통일산업을 망쳐 놓은 거예요. 다 빼앗아 가지고 경상도 주권 중심삼고 수습한 거예요.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무섭거든. 이북에서 내려왔는데 실향민 1천만이 내려왔고, 통일교회 문 선생이라면 종교권 내에 있어서 구교 신교를 통틀어서 잡아치울 수 있고, 사상적인 면에서 공산당까지 잡아치울 수 있는 실력이 있으니 경제력 되게 된다면 문 총재 앞에 빼앗긴다고 생각한 거라구요. 그거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20여 년 동안 죽을힘을 다해서 내가 독일의 모든 기술을 준비한 거예요. 선생님을 모셨으면 경제부흥이 아마 5년, 10년은 더 빨라졌을 거예요. 그러면서 준비한 것이 추풍낙엽같이 된 거예요. 돌감람나무 밭에 참감람나무 씨앗을 심어서 다 자란 것을 찍어 버리고 불쏘시개로 태워 버렸어요. 그러니 살지 못하고 죽어 나가자빠지지.

딸이 지금 왔어요. 통일교회를 붙들고 죽겠다고 하면 살 수 있을 텐데, 박씨가. 서울시장 이름이 뭐이?「이명박입니다.」그것도 박이에요. 명박이라구요. 그거 부끄러운 거예요. 그다음에 또 누구라고?「손학규입니다.」그다음에 인천시장 누구?「안상수입니다.」돈 2억 가지고 문제 됐던 사람. 한나라당에서 셋이 해 먹겠다고 싸우고 있어요. 주동문이 총괄해 가지고 감독해라 이거예요.

서로가 그래 가지고 우리 헬리콥터 공장을 경기도에 세우겠다 하고, 인천공단을 중심삼고 세우겠다 해서 싸움이 붙었어요. 잘도 놀고 있다 이거예요. 우리는 이 세 사람을 교육해 가지고, 야당 뭐 한나라당?「예.」두 나라가 있으니까 한 나라 아니에요? (웃음) 두 나라를 알고 한나라당이 되어야 할 텐데, 두 나라를 모르고 한나라당이 되면 둘 다 없어져요.

그러니까 우리는 가정당을 만들어서 국회의원 내지 않고 남북통일 중심 지도 국회의원 양성하기 위한 준비선거대회다 이거예요. 그래서 가정교육 하라고 했는데 가정교육 못 했다구요. 한 번만 하고 다 말더라구요. 가정교육이 하나만이에요? 맨 밑창에서부터 서울까지, 대통령 집까지 찾아가서 요리해야 할 텐데, 한 번 했다고 해 가지고 선생님이 하라는 조건만 세우고 자기 멋대로 다 집어치웠어요. 뿌리를 빼야 돼요. 통반격파!

소리 없이 굴복시키는 놀음을 하라

일본도 대관식을 했나?「예.」지금 하고 있나?「일본 나라는 입적 대관식을 했습니다.」나라 축복식을 했지만 종족 축복식까지 거꾸로 올라가지 않았어요. 그건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 이름으로써 일본이 했겠지. 안 그래요? 거기에 감쪽같이 일본에 들어가 있다는 것을 알아요. 그것은 가인권이에요. 아직까지 가인권이에요. 통일교회를 내세워 형님으로 삼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카소네가 중간다리를 놓는 거예요. 나카(なか) 중간, 미증유 할 때 ‘증(曾)’ 자가 나카소네의 ‘소(そ)’ 자예요. 유명하다구요. 중간 뿌리를 연결시키는 대표자가 나카소네(中曾根)예요. 그 녀석이 나하고 약속해 가지고 그것을 했는데, 요전번에 내가 일주일 동안 들어갔을 때 불러 가지고 두 시간 동안 기합을 준 거예요. ‘이놈의 자식, 사내들이 약속한 대로 실천 못 하면 네가 죽는다.’ 이거예요.

다시 국회의원 100명을 만들었지?「120명 만들었습니다.」다 만들었나?「예.」이제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이 되면 일본을 아시아의 대표로 세워 주면 말이야 좋아할 거라구요. 그러면 천황까지도 명령해서 참가시켜야 돼요. 레버런 문이 높으냐,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천황이 높으냐? 지지배배 하던 이놈의 새끼들, 꺼져 버려라 이거예요. 알겠어?「예.」

이번에 아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정치세계에서 연명했잖아?「예.」그것도 사이고 다카모리 모양으로 나카소네 다카모리? 아니, 하얼빈에서 안중근에게 암살당한 사람이 누구라고?「이토 히로부미입니다.」이토 히로부미! 이름이 나카소네 히로부미(히로후미)라며? 딱 또 그래요. 그러니 네가 소리 없이 굴복시키는 놀음을 하라는 거라고. 그거 하기 위해서 조총련하고 민단, 아시아의 공산당의 제2후보지가 일본인 걸 알아요? 알지?「예.」그렇기 때문에 이게 일본 나라를 굴복시키기 위해 불가피한 거예요.

그래서 임자도 마지막이 됐어. 유효원이 경제를 싫어하더니 임자도 할 수 없이 가 있잖아, 지금? 매번 이렇게 하니까 선생님한테 책임 못 한 것이 부끄럽기 짝이 없기 때문에 그만뒀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이 있지만 그만둘 수 없잖아?「예.」그만두겠다는 생각을 몇 번이나 해 봤나?「제 스스로는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스스로 안 했으면 환경적으로 몰려서 그렇게 생각했다는 말 아니야?

「저는 언제든지 부모님 말씀에 ‘들어가면 못 나온다.’ 그 기준을 생각하고 있습니다.」안 되잖아, 안 되잖아? 번번이 실패하지 않았어? ‘선생님이 인사조치를 빨리 해 줬으면 좋겠다.’ 생각은 했겠지?「제 스스로 그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습니다.」그러면 죽겠다는 생각은 했나?「언제든지 말씀대로 살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말씀대로 살려고 했는데 책임을 못 했으니까 짐이 무거워지지, 선생님 앞에.

옛날의 각도가 자꾸 올라가서 90각도가 되면 넘어진다구요. 90각도가 되면 쓰러진다 이거예요. 그때 되기 전에 어떻게 넘겨주느냐 하는 것이 선생님의 고민이에요. 금년이 마지막이에요. 이번 12월까지 남아진 비축자금을 완전히 무슨 일을 해서라도, 일본 통일교회의 재산을 다 팔아서라도 메워 나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고개를 못 넘어요.

미국 정부가 함부로 못 하는 문 총재

황선조는 알지? 엠 오 유(MOU; 양해각서)라는 가계약하게 될 때 30억 가운데 10억을 우리가 준비해서 언제까지 납금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기한이 결정되는데, 아직까지 그 계약은 안 했다구요.「안 했습니다.」계약하게 되면 대번에 현찰을….「그것은 안 했습니다.」그럼, 그걸 밀고 나가야 된다구요.

그런 것이 10억 달러라는 현찰이 없어서는 안 돼요. 조총련보고 16억 달러를 하라고 했는데 자기가 13억 달러를 책임졌지?「예.」그거 말이나 해 봤나?「교육하면서 했습니다.」너희들이 죽느냐 사느냐, 담판해야 돼요. 칼을 꽂고 예스까, 노까? 이번에 왔을 때 이 일을 해야 된다구요.

장난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이걸 위해서 부시 행정부를 살려 주는 운동 한 거예요. 경제권의 길이 막힐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은 미국을, 장자를 통해서 해와국가를 해방시키기 위한 준비, 부시 행정부에 종교와 가정을 살리는 운동을 시킨 거예요. 알겠어요?「예.」그것이 들어맞았어요.

그런데 부시 행정부가 선생님을 가만히 보니까 수단 좋은 선생님인 줄 알아요. 자기들을 이용해서 왕창 할까 봐 어디 가서 숨었어요, 지금. 숨게 되면 자기들보다도 민주당을 세워 가지고 거꾸로 공화당을 끌고 갈 수 있어요.

효율이!「예.」나한테 그런 얘기를 할 때 12월 6일에 계약하라고 했나, 안 하라고 했나?「아버님이 허락하신 걸로 알고 연락했습니다.」허락하신 걸로 알고라니? 허락했다고 해야지. 허락한 것으로 안다는 것은 아직까지 아닌지 긴지 모르잖아? 얘기했겠지?「예, 전화했습니다.」공화당 사람만이 아니에요. 민주 공화 두 당, 기독교 흑인당을 만들어 세울지 모를 거예요, 스패니시하고 아시안하고. 이래 놓으면 그거 다 깨져 나간다구요.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나를 함부로 못 다루어요. 미국 정부가 함부로 못 다루어요. 이미 언론계의 왕좌에 올라와 있어요. 벌써 6년 전부터 문 총재가 인터넷 신문을 해 가지고 보수당의 할아버지가 되어서 방향 설정해 달라고 요구했으면, 미국 정부가 그렇게 안 되어 있어요. 유엔과 미국이 하나 안 되어 있어요. 그것이 가능할 수 있는 권내에 들어가야 하는 거예요.

미국 국회와 유엔의 반대를 받을 뿐만 아니라 구라파의 2차대전에서 진 패들, 불란서?독일?이태리가 합해 가지고 문 총재를 때려잡자고 결속해 나오는 거예요. 거기에 중국 소련까지 가담한다구요. 대혼란이 벌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입을 다물고 지금까지 말 안 하고 나온 거예요. 이제는 내가 발표해 버려야 돼요. 나서 가지고 부시 대통령…. 레이건도 선생님이 대통령 만들고, 조지 부시도 내가 대통령 만들고, 이번도 나로 말미암아 됐어요.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그건 세상이 다 아는 건데. 그런 사람을 바보처럼 언제나 자기 보따리를 싸 가지고 옮겨 주는 종살이로 생각하면 안 된다 이거예요. 주객이 전도된 사실을 바로잡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한국에서는 <세계일보>에 확실히 내용을 발표해라 이거예요. 발표했나? 효율이!「예.」사광기보고 빨리 발표하라고 했는데 발표했는지 물어보잖아?「마지막으로 확인 안 했습니다만 제가 두 번 이야기했습니다.」그놈의 자식, 왜 안 해? 아시아 정세를 수습해야 돼요. 알겠나? 자기 생각을 가지고 그랬다가는 벼락을 맞아요.

주인 될 자리를 알아야

그래서 여기 전부 다 이야기 해 주는 거예요. 세 번 했나, 네 번 했나?「네 번 했습니다.」세 번이야, 네 번이야?「서울에서….」아, 서울 말고 여기 와서.「세 번입니다.」세 번이지. 세 번 했지.

어저께 5백 명 왔던 사람들에게 다 했지?「예. 두 시간 동안 하셨습니다.」오늘은 안 오나?「오늘은 내일 서울 행사 때문에….」서울 때문에 안 오나?「예.」가 가지고 서울에서도 이야기해야 돼요. 조총련에게 하라구요. 알겠나?「예.」

안 하면 우리가 문제가 생겨요. 주인 될 자리를 알아야 돼요. 선후가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걸 책임자가 통고 안 하면 안 돼요. 그래서 책임자는 생사지권을 넘어서 자기의 망하고 흥하고가 문제 아니에요. 옳고 그른 것이 문제지. 옳을 때 부정적이면 그걸 그냥 깔아뭉개면 그 자신이 매장되어 버려요.

효율이 알겠어, 무슨 말이지?「예.」주 사장한테 의논하지 마. 돌아가서 나도 의논 안 하고 있는데 곽정환으로부터 주 사장으로부터 나보다 의논하고 돌아다녀. 그런다고 잘 할 수 있느냐 말이야.

곽 회장이 이스라엘에 가 가지고 예수님의 대관식 하는 것을 내일 아침에 한다면 그 밤에 한 시간 45분 전화로 명령했어요. 미리 했다면 의논하면 다 깨져 나가요. 멱살을 잡고 ‘이 자식아, 차 버려!’ 한 거예요.

자기도 그렇지? 전라도를 중심삼고 정부가 통일교회에 대해서 문을 열어야 된다는 것, 28일 날 돌아가니까 토요일 날 했지? 일요일 하루동안에 천 명을 모아야 돼요. 시장 통해 가지고, 도지사 통해 가지고 해라 이거예요. 때가 되었으니 안 하면 안 돼요. 내가 만나서 불러 가지고 찾아갈 거예요, 안 하면. 내가 그런 사람이에요.

그래서 이만큼 왔으니 내가 이제는 해방된 자리에서 방이나 어디나 옷을 벗어 버려야 돼요. 벗어 치워 버리는 거예요. 한국은 지금까지 내가 하나도 손 안 됐어요. 어디 가서 나쁜 얘기도 안 했고, 또 미국이 기독교국가니만큼 미국에서도 그렇고. 다 끝났나?「결론입니다.」빨리 결론 내라.「예.」

『살아생전에 못 하게 되면, 영계에 가서 되돌이 길을 억천만세를 돌고 돌면서 눈물과 더불어 탄식과 더불어 넘어가야 할 타락권의 지배를 벗어날 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걸 위해서 직행하기를 바라서 소상히 말씀했으니, 그걸 잊지 말고 명심하여 승리의 천국 문을 들어갈 수 있는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이러한 상속을 이어받을 수 있는 천국과 본향 땅의 본적을 세워 입적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거기까지입니다.」

효율이!「예.」어젯밤 세 시 14분에 고쳐 가지고 오라는 것, 왜 이렇게 시간이 많이 걸렸어? 다시 한 번 읽어 봐요. 그것을 집어넣으니까 기분이 어드래?「예, 저도 처음에 넣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넣고 나니까 그 생각이 듭니다.」거기를 내가 접으려니까 책장이 넘어가지를 않아요. 참, 책장이 말해요. 그래서 새벽같이…. 어머니는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나서 자지도 않고….’ 열두 시 30분에 일어났어요. 그래 가지고 전부 다…. 자!

「안녕하십니까? 말씀처럼 새벽 세 시 좀 넘어서 호출을 받고 갔는데, 아버님께서 밤잠을 주무시지 않으시고 다시 공부하시고 기도하시고 그러시다가 내일 주실 말씀 내용을 수정 보완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원고에 집어넣어서 만들었습니다. 프린터를 하는 데 시간이 걸려서 조금 늦었습니다. 다시 여러분과 함께 부모님을 모시고 읽겠습니다.」

원래는 여러분에게 읽어 주는 게 아니에요. 먼저 들은 사람이 책임이 커요. 여수?순천에서 왔다니 잘 왔다구요. (김효율 보좌관이 총심정 동족권 평화통일대회 강연문 ‘섭리사적 종말기와 밀사의 사명’ 훈독)

나날이 고개와 턱을 넘어가야 할 자신들을 망각해서는 안 돼

『……그 터전 위에 새로운 후천시대 삶의 좌표인 절대가치관적 참사랑의 이상가정을 실천 완성하여 영원히 하나님의 참된 자녀로 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상가정에서 절대가치관이란 부모, 부부, 자녀의 3대권을 중심삼고 완성됩니다.』

참된 행복의 자녀로, ‘행복’을 집어넣어요. 행복을 빼면 안 돼요. 그게 뭐냐 하면 3대 주체사상을 만들어 주는 것은 자녀들이지 주체가 아니에요. 행복의 모든 책임을 누가 졌느냐 하면, 자녀들이 지녔다구요, 상대적 존재가. 그거 ‘행복의 자녀’라고 해요. 그래야 된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지?「예.」

자녀가 행복하지 하나님이 행복하지 않아요. 하나님을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줘야 자녀가 행복한 후에 하나님이 행복하지. 주체가 나중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이처럼 가정에서 부모, 부부, 자녀는 3대권을 형성하여 상호 참사랑의 주인을 완성시켜 주기 때문에 영원한 일체권을 정착하여 하나님과 더불어 영원히 공생 공존하는 절대가치관적 삶을 영위하게 되는 것입니다.』「이 대목까지 아버님이 주셨습니다.」

거기에다 집어넣어야 할 것은, 효자, 충신, 성인, 성자가 절대 갈라질 수 없어요. 이혼이니 무엇이니 있을 수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절대가치관을 마음대로 뜯어고칠 수 있나? 하나님도 거기에 복종하는데. 자! (끝까지 훈독 후 김효율 보좌관 기도)

날들은 나날이 같은 날이 지나가도 내용은 상상할 수 없는 뭐이라고 할까, 고개와 턱을 도약하는 이런 보트로써 타고 넘어가야 할 자신들을 망각해서는 안 되겠어요.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자! 누구누구 올라가겠나? 여기도 가야지. 고찬윤을 한번 데리고 가자. (경배)

자, 밥 먹고 우리는 떠나야 돼요. 여수?순천 아줌마, 그다음에 아가씨, 그다음에 아저씨들, 언제 또다시 만나겠나? 열심히 기도하고 여기가 평화의 기지가 될 수 있게끔 일심동체가 되어서 노력하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자, 그러면…. (박수) *

아벨적 입장에서 하늘 축복의 기반을 닦자

(경배) (≪천성경≫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편 ‘제6장 참부모가 전수하는 세계와 남북통일 교본 1)세계와 남북통일은 참사랑으로’부터 훈독)

절대복종의 사랑의 심정을 투입한 사람만이 주인 돼

『세계와 남북통일을 열망하는 내외 귀빈, 그리고 신사숙녀 여러분!

방금 시작한 새 천년은 분열과 갈등의 지난 세기의 유물이 청산되고 화해와 통일의 지구촌 한 가족의 이상이 실현되는 때입니다. 여러분 각 가정에 새 천년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먼저 본인의 80회 생일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세계(전국) 도처에서 찾아오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이날까지 지켜 주시고 함께하여 주신 하나님께 이 모든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본인의 지난 생애를 돌이켜볼 때, 어느 한때 평탄한 시절이 없었습니다. 한반도를 둘러싼 열강들의 틈바구니에서 온갖 고난의 길을 걸어온 민족의 수난사와 함께해 왔습니다.』

일본에서 조총련 민단이, 가인 아벨이 태어나는 거예요. 일본 나라에 있는 쌍태를 해산해야 돼요. 해산하는 수고의 장벽이 있는 거예요. 또 그리고 전라남북도와 경상도가 역시 마찬가지예요. 원수인데 이것이 바꿔쳐 태어나는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통일의 족속이 안 되면 가인 아벨의 싸움이 없어지지 않아요. 가인 아벨 싸움이 있던 것을 바꿔쳐 가지고 싸움이 없는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그다음에 서울을 중심삼고 강북 강남이 하나되면 통일조국, 아시아를 대표할 수 있는 통일국가가 되어서 아시아 가인을 중심삼고 하나 만들면 4차가 되기 때문에 마지막이에요.

그래서 선생님이 미국에 가서 남북을 중심삼은 이번 선거에 있어서 상대적 기반을 닦기 위해서 모든 주력을 다해서 그 영향적인 상대권을 만들어 놨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 초점을 맞추기 위한 놀음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선생님이 지시하는 데에 이러고저러고 반대하지 말고 그냥 순응할 수 있는 것만이 중심 자리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그런 때라구요. 전부 바꿔치는 때라구요.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을 만든 것도, 이것이 뒤집어 박은 거예요. 종교가 잘못하면 거꾸로 된다구요. 종교가 잘못하면 거꾸로 될 수 있다는 거예요. 누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느냐 하는 문제예요. 이 기준을 중심삼고 세운 창조원칙에, 하나님이 시작한 본연의 기준에, 출발에 모든 사상이나 모든 행동이 박자를 맞춰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절대신앙과 절대사랑은 컨셉(concept; 관념)이에요. 실체가 없어요. 그러면 실체를 대신하는 것이 절대복종이에요. 절대순종은 자체에 있어서 계열적으로 가는 것인데 절대복종은 완전히 뒤집어지는 거예요. 참된 주인이 될 수 있기 위해서는 절대복종의 사랑의 심정을 투입한 사람만이 주인 되는 거예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바꿔치우기 쉬운 때가 왔다

그렇기 때문에 조총련과 민단을 중심삼고 볼 때, 이북을 대해서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조총련이 이남을 대해서 선생님을 도와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또 경상도가 나라 대통령에게 하는 것 이상으로 바꿔쳐야 돼요. 선생님에게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이북 백성이 김일성을 대해 하던 이상으로 선생님을 대해야 된다구요.

중국이나 소련이 가인권인데,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도 가인형인데 하늘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연결시켜 나오는 가정적인 출발을 한 거예요. 그게 축복이에요. 그 가정이 축복해서 세계적 기준을 넘어서서 종족권이 축복으로 일치화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으니 사탄세계도 같은 축복의 자리로 위해 주는 거예요.

그러면 누가 더 충성할 수 있느냐 하면, 종교권은 옛날의 습관성에 젖어 있어요. 그러나 새로운 가인권은 습관성이 없어요. 다 달라졌다구요. 완전히 하나되는 날에는 거꾸로 될 수 있는 거예요. 가인이 아벨을 죽이던 그런 자리보다도 그 모든 것을 깨달아서 충성을 하는 데 있어서 형님이 더 할 수 있는 때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까딱 잘못하다가는 공산주의한테 빼앗겨 버린다는 거예요. 이것이 돌아서는 데는 이렇게 돌아선다는 거예요. 좌익 우익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렇게 됐는데, 이것이 어떻게 되느냐? 땅 위에 내려와 참부모를 중심삼고 반대로 180도 돌아서니까 세계에 있어서 좌익이 우익 되고, 우익이 좌익 될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을 대해서는 반대 입장에 서 가지고 돌아가는 거예요. 지상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바꿔치우기 쉬운 때가 온 거예요. 민단이 흐지부지하다가, 자기 재산을 쌓았다가 일본을 중심삼고 아끼다가는 빼앗겨 버린다구요. 조총련은 이왕지사 북한에 예속된 몸이니 북한 이상 가족과 전체가 합해 가지고 총재산을 선생님에게 봉헌하게 된다면 벌꺼덕 뒤집어진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야곱이 21년 동안 수고한 것이 뭐냐 하면, 레아와 라헬, 그다음에 만물까지, 그다음에 우상까지도 다 빼앗아 오는 거예요. 이것을 중심삼고 얍복강에 들어가서…. 순전히 도둑질해서 오는 거예요. 찾아오는 거예요. 찾아서. 되찾아! 어저께 ‘되찾아’라는 말을 효율이가 얘기했지?「예.」

되찾아오는 거예요. 되찾아왔다고 해서 그것으로 되는 것이 아니에요. 거기에는 어머니가 있고 아버지가 있고 형님이 있는데, 동떨어져 있다가 오는 아벨 편 야곱을 중심삼고 어머니가 내적인 면에서 옛날에 장자권을 빼앗았으니 아버지를 속이고 형님을 속였으니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 동생이 오는 것에 대해서 아버지를 이해시키고 남았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되어 있으니 가인적 편이 하나만 되면 되는 거예요. 아들까지 하나되는 날에는 가인은 자동적으로 굴복되는 거예요. 가인이 설 자리가 없어요.

이래 가지고 신앙의 세계가, 이스라엘 역사가, 구약시대가 생겨나는 거예요. 구약시대는 믿음의 조상이요, 신약시대는 사랑의 주인이요, 그다음에 성약시대는 가정의 시대예요. 부모시대, 부부시대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주?천지?천지인부모! 무형의 하나님이 어떻게 계시느냐 하면 이성상상의 중화적 주체로 계시지만 실체가 없어요. 격위에서는 아담격이에요. 아담에게 그냥 그대로 옮겨 주는 거예요. 본성상 본형상 이래 가지고 양적 음적 자체 실체를 쓰고 나타나는 거예요. 실체를 써 가지고 그것이 제2창조로 아들딸을 낳은 거예요. 그래서 무형의 천주부모와 천지부모에 서서 천지인부모가 되려니 아담의 아들딸들이 하나님을 대신하고 자기 부모를 대신하고 자기를 대신하는 거예요. 셋이 합해 가지고 천주?천지?천지인부모 실체의 몸을 갖지 않으면 가정을 이룰 수 없어요. 실체 합덕이에요. 알겠어요?

그건 아담 해와 자체만 가지고 안 된다구요. 그 실체에서 탈락한 것이 아니고 과정에서 탈락했다구요. 그러니까 미완숙한 인류의 조상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창조한 천국에 들어갈 수 없어요. 지옥에 가 있는 거라구요. 이것이 바꿔치는 기반을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하늘땅의 본연의 자리에, ―가정적 기준이 아니에요.― 하늘땅 중심삼고 재림주 완성한 세계적 기준에서 아담 가치적 일원화된 하늘의 기반을 상속 받을 수 있는 거예요, 국가적 기준에서. 그러면 끝이에요.

이럴 수 있는 때이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도 나라의 형님 자리에 있어야 되고, 종교권을 대표하는 여러분이 자기 소유권을 가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알겠나? 조총련이 하기 전에 다 이걸 결정해 놓아야 된다구요. 안 되면 문제가 벌어져요. 조총련이 주인 된다구요.

가인 아벨 문제를 중심삼고 통일의 역사를 정리해

자기 조상과 자기 일족, 조상으로부터 일족과 후대까지 몽땅 뒤집어 가지고 이런 데서 상속 받는 것이 아니에요. 타락하지 않으면 완성한 자리에서 상속 받을 것인데, 이렇게 되었던 것이 이 자리까지 상속 받을 수 없어요. 소유권이 없어요. 다 돌려드려야 돼요.

거짓 부모의 사랑이 생겨나고 혈통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가 빼앗아 갔던 것을 참부모로 말미암아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씨를 중심삼아 가지고 바로잡아 가지고, 이것을 바로잡으면, ―가정적 기준이 아니에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 이걸 넓혀 가지고 세계시대예요.

이걸 중심삼고 보게 되면 이것이 그림자로 보면 여기 가정시대와 대등한 가치가 있는데 어디가 실체냐 하면 여기서 역사적인 종교를 통한 지난날이 아니에요. 오시는 재림주님을 중심삼고 여기서 기반 닦는 거라구요. 여기서 이것이 되어서 뒤집어 가지고 본연의 자리에 올라섬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가 없어지고 하늘땅에 전권적 행사를 하는 데 지장이 없는 입장이 된다는 거예요. 중요한 때라구요. 오늘 대회는 그런 의미가 있어요. 알겠어?「예.」

우리가 어제 얘기했듯이 일본 나라에 가서 가인과 아벨이 다시 거꾸로 되어야 한다구요. 지금까지 일본에서는 조총련보다는 민단이 끌려 다녔어요. 교육하는 기반도 조총련이 앞서 있고 모든 것이 앞서 있다구요. 이제 그것이 우리에게 넘어올 때가 되었어요. 몽땅 인수해야 되는 거예요. 전라남북도와 경상도가 바꿔지는 거예요. 바꿔지니까 그다음에 남북이 달라져요.

이 땅(남한)에 온 피난민이라는 것은 종교권을 대표한 거예요. 동양의 예루살렘이라는 평양을 빼앗겨 가지고 쫓겨나 가지고 피난민 생활을 한 거예요. 얼마나 고생했던 것, 지금 얼마예요? 58년이지?「예. 58년입니다.」58년이지만 1950년서부터, 6?25때부터 지금까지 몇 년이에요?「54년입니다.」54년 되나?「예.」54년 이 기간에 전부 다 거꾸로 되어서 야단하고 있는 거예요.

나라의 주인이 다 없어요. 일본도 주인이 없고, 한국도 주인이 없고, 북한도 주인이 없고, 중국도 소련도 주인들이 아니에요. 껍데기들이에요. 그래서 가죽을 벗겨 버려야 된다구요. 알겠나?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서 갈라졌던 조총련하고 민단이 하나되어서 와 가지고, 경상도하고 전라도하고 엇바꿨지? 경상도는 조총련이지?「예.」그렇게 되었다구요. 그것이 하나되는 거예요. 이렇게 되었던 것이 십자형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남북으로 되면 종적으로 중심이 바로잡히는 거라구요. 그게 아들딸 아니에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는 거라구요, 부모 앞에.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뒤집어질 수 있는 일을 지금 이때에 우리가 하는 거예요. 오늘 훈독회 하는 것이 딱 새 시대의 것을, 선생님이 80세에 한 것이에요. 선생님이 80세에 한 모든 것을 본받으라고 하잖아요? 그때 한 것을 딱 되풀이하는 거예요. 놀라우리만큼 때도 똑같이 들어맞아요. 그걸 잘 알아야 되겠다구.「예.」그런 의미에서 내가 뱅퀴트(banquet; 만찬) 할 때 참석해서 가인 아벨 문제를 중심삼고 그런 얘기를 잠깐 해 줬던 거예요. 그거 준비하라구. 알겠나?

그거 중요한 거예요. 이것이 말씀으로 남을 거라구요, 이 시대에 있어서.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한국의 소유권을 빼앗긴다는 거예요. 나라를 팔아 버리고 도망도 가잖아요? 돈들을 이국 땅에 갖다가 옮겨 놓으려고 별의별 짓 다 하는 거예요. 우리는 여기에 돈 보따리를 가지고 찾아 들어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잖아요? 우리가 지금 이양해서 들어온 거라구요.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비로소 통일의 역사를 정리하는 거예요, 가인 아벨 문제를 중심삼고. 알겠지? 자!

한국을 중심삼고 모든 언어의 통일까지도 연결시켜 놓아야 할 때

『……알고 보니 인간 불행의 근본원인은 인류 시조가 타락으로 인하여 영적 무지에 떨어져 하나님과 관계가 단절된 결과였습니다. 이로 인해 신과 인생과 우주의 근본문제 등에 대하여 무지에 떨어진 것입니다.

그동안 본인은 세계 도처 공석상에서 1만여 회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주의에 입각한 참된 인생관?세계관?역사관을 제시하여 왔습니다. 이는 12개 종류의 세계 각국 언어로 번역이 되어 이미 300여 권의 책으로 출간이 되었습니다.』

이것을 유엔 가입한 국가는 번역한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책을 번역해 주어야 돼요. 그것이 부모님과 장자들이 해야 될 책임이에요. 그거 안 해 주면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이 교훈서예요.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부모로부터 장자가 물려받았고, 장자가 부모에게 물려받은 것을 동생들한테 넘겨줘야 된다구요. 미국과 일본과 한국이 하나되어서 번역해서 세계에 나눠 주고 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모든 언어의 통일까지도 연결시켜 놓아야 할 때가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한국말을 모르는 사람은 조국이 없어요. 하늘나라의 조국을 가질 수 없어요. 그건 서자가 아니면 말이에요, 유모한테 자란 사람이라는 거예요. 그럴 거 아니에요? 그러니 말을 안 배우면 안 돼요.

앞으로는 통역이라는 것이 없어진다구요. 8년 때까지 가게 되면 통역이 다 없어지는 거예요. 최후의 4년을 중심삼고…. 8년도 그렇고 4년도 그렇고 선거 때예요. 8년 때에, 두 번째에 다 꺾어 버려야 돼요. 알겠나?「예.」세 번째에는 미국에서도 상원의원 하원의원 가운데 3분의 2는 우리 통일교회 지도자가 될 것이다 이거예요. 일본도 그렇고 한국도 그래요. 한국은 청와대에 주인이 없기 때문에 이제 앞으로 다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가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가 믿어지지 않으면 두어두고 보라구요. 믿지 못하다가 지금 말한 대로 다 이루어지면 금을 그어 가지고 그 선반 위에 사다리를 놓아서 지진이 날 것 같으면 후닥닥 올라가서 선반 위에 누워야만 살아남아요. 비상사태가 찾아온다는 거예요. 알겠나? 일본도 지금 북쪽에서부터 야단이라며?「예.」북해도까지 영향이 있다구요. 북해도를 한국과 접붙여야 된다구요. 왜 북해도예요? 북쪽에 있는 도예요? 자!

탕감복귀에 있어서 일본이 한국을 살려 줘야

『오늘 본인은 이 뜻 깊은 자리를 감사하면서…』

저, 세계일보!「예.」내가 요전에 신문에 내라는 것을 냈나?「오늘 아침 신문에 냈습니다.」안 내면 안 된다구. 미국의 지배를 받는 것이 아니에요, 이제는. 누구누구 좋아하게 맞출 때가 지났어요. 내가 할 책임을 다했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제는….

박씨 할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호와의 부인이라고 해서 진짜 하나님의 부인으로 모셨어요. 그러지 않으면 아들의 상속을 받을 수 없어요. 그렇지만 언제나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에요. 딱 아들의 책임, 아담 기준, 여호와의 부인이 실체권 앞에 아들딸이니 재산이니 전부 다 뒤집어 박아야 된다구요. (박씨 할머니가) 그것을 못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끝까지 들어와서 박씨들은 자기 문제하고 자기 아들딸, 자기 재산문제가 문제 된다구요.

박보희가 지금까지 불란서 루브르 박물관에서 사 가지고 움직이던 돈도 선생님에게 보내야 할 텐데 자기 아들한테 보냈어요. 팔아 가지고 나머지를. 세상에! 박중현은 그거 아나?「잘 모릅니다.」이제 알라고.「예.」

그렇기 때문에 박씨는 나중에 가서는 문제가 생겨요. 자기에 대한 뜻의 소명이 뭐냐 하면 선생님 앞에 있어서 아들딸을 길러서 바쳐야 돼요. 그러니 박씨 할머니가 네 아들과 여섯 딸인데 열 명이 다 흩어져 버렸어요. 아버지가 친일파 중의 친일파예요. 통일교회를 끝까지 반대하다가 딱 가룟 유다와 같이…. 가룟 유다가 배 터져 죽지 않았어요? 목 매어 죽었나? 딱 그렇게 된 거예요. 선생님을 때려죽인다고 철퇴를 가지고 나오다가 50미터 앞에서 쓰러져서 몸뚱이가 그래 가지고 장사할 때 문제가 되었어요. 그런 놀음, 우리 일이 무서운 일이에요.

여러분 중에 흐지부지하게 살던 자식들, 미리 다 자신이 없는 사람은 오늘로 꺼져 버리고 통일교회 교인이 아닌 자리에서는 수습해서 남았지만 선생님을 모시고 산다면 자기 소유권이 있을 수 없어요. 알겠나?

선생님이 비축자금까지 다 털어 버린 것을 알지? 여기도 지금 돈 한 푼 없어요. 그런 입장에 있는데 일본 여자들이, 일본 자체가 그런 것은 용허할 수 없어요. 앞으로 일본에 그 책임을 물으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는 거예요.

일본 여자들 손 들어 봐요. 일본에서 시집온 여자들, 손 들어 봐요. 없어요?「네 명이에요. (어머님)」네 명밖에 없어? 유정옥!「예.」유정옥은 유효원이 경제권에 무관심해 가지고 원망하던 그런 사실을 탕감하기 위해서 간 거야.「예.」딱 그렇게 되어 있다구. 오야마다는 나카소네, 나카소네(中曾根)라는 것이 중간 뿌리를 다리 놓는다는 거예요, 나카소네! 미증유(未曾有)라고 하는 ‘증’ 자를 쓰잖아요? 중증근(中曾根)이에요. 세계적인 중간의 뿌리 되는 거예요.

나카소네 이름이 뭐예요?「야쓰히로입니다. ‘건강 강(康)’ 하고 ‘넓을 홍(弘)’입니다.」그 아들이 이등박문과 같은 히로부미(히로후미)라구요. 참, 탕감이에요. 아들이 한국을 살려 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탕감복귀에 있어서. 그런데 그 아버지의 말을 들으면 안 돼요. 아버지 말을 들으면 안 된다구요. 히로부미가 발가벗고 아버지를 끌고 가야 돼요. 기관차 둘을 걸고, 하나 가지고 안 됐으면 기관차 둘을, 넷까지 달고 가야 돼요.

미국에 가 보면 기차는 길다는 것이…. 긴 놈은 넷까지 달고 가더라구요. 그게 몇 킬로미터 될 거라구요. 저 앞산을 나갔는데 이쪽에서 보게 된다면 굴 구멍을 들어가고 있는 거예요. 기관차가 안 보이는데, 기관차는 보이지 않아요. 산 뒤로 넘어갔어요.

그러지 않고는 나카소네를 선생님이 세워서 약속했던 모든 것이 실패했기 때문에 일본에 큰, 있는 재산들 한꺼번에 날아갈지 모른다는 거예요, 돈들 아꼈다가는.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을 하게 된다면 나카소네가 천황을 데리고 출석해야 돼요. 그게 형제예요. 형님을 끌어내야 된다는 거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더 얘기하면 시간이 많이 갈 텐데, 읽으라구요.

끝까지 책임자가 생명을 걸고 부딪쳐 가지고 굴복시켜야

『……2천년 전 유대민족이 예수님을 받아들였더라면 예수님은 유대교를 기반으로 유대 종족과 민족을 통일하고 12지파의 후손들이 살던 아랍권을 통일했을 것입니다. 나아가 예수님의 사상이 중동지역과 인도지역을 거쳐 극동에까지 전파되고, 한편으로 로마 제국과 전유럽을 장악하여 예수님 당대에 통일된 하나의 세계를 이루었을 것입니다.』

열두 지파를 다 잃어버린 거예요. 요즘에 열두 지파는 다 없어지지 않았어요? 이슬람에 대해서. 완전히 바라바가 점령했어요. 예수가 죽었거든. 몸뚱이를 사탄이 가져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 손에는 칼과 한 손에는 코란경을, 종교를 들고 나가는 거예요. 이것이 완전히 굴복해야 돼요. 그리고 이스라엘이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인데 그것 중심삼고 가게 된다면 망하는 거예요. 비참하게 빼앗겨 버려요. 그걸 내가 처리해 줘야 할 책임을 짊어지고 있는 거예요.

다음에도 가야지? 세계 국가의 대통령과 부통령, 국회의장이 가서, 이번에 가기 전에 새로운 유엔을 만들어야 돼요, 미국을 중심삼고. 지금 미국에서 하는데 내가 가면 종단을 중심삼고 초종교당! 공산당이 몇 마리밖에 안 되는데 그것들에게 쫓겨 다니고 있어요. 리버럴(liberal)한 패들 말이에요.

영국도 노동당, 유니언(union; 노동조합) 때문에 망했어요. 그렇지? 미국도 유니언, 한국도 유니언, 둘 다 다 있어요. 완전 잡아먹었어요. 소련에 유니언이 있나? 중국에 유니언이 있나? 북한에 유니언이 있나? 유니언 지도하는 패들은 거기 가서 한 40일만 살라는 거예요. 끌고 갔다가 한번 순회시키는 거예요. 일주일도 안 가서 되돌아온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주주 유니언 만들려고 했는데, 그거 생각이나 하고 있어? 곽정환!「예, 말씀을 들었습니다.」들어 가지고 되는 거야? 그런 것을 가지고 교육해서 싸워야 될 거 아니야? 선악의 투쟁역사인데 끝까지 책임자가 생명을 걸고 부딪쳐 가지고 굴복시켜야 돼요.

내가 미국에 가 가지고 미국 지도층의 군으로부터 정치인으로부터 경제인 다 만났어요. 전부 다 만났다구요. 그때 이름 있다고 상원의원 자리에 앉아 가지고 나를 보고 코웃음 하던 사람들이 다 가 버렸어요. 뿌리도 없어졌어요. 그래서 무서운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절개를 가지고 하나님의 도를 연결시켜야

외국에서 온 평화대사들이 한국말 배울 것은 생각 안 하지? 영어가 무슨 영어예요? 영어가 말이에요? 그건 맨 쌍놈들이 하는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 쌍놈의 대장 되는 레이건을 내가, 그게 딴따라패 아니에요? 한국도 배우들이 국회의원 해 먹지? 그렇지 않아요? 그게 바람잡이들이에요. 배우들은 자기들이 영화 한 편 하고는 만찬을 같이해 가지고 관계를 맺는 거예요. 그런 건 모르지? 음란의 부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그것을 밖으로 끌어내서 뒤집어서 절대섹스를 중심삼은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다시 심어 줘야 돼요. 그것 받은 것을 팔아먹는 녀석들은 영계에서 책임추궁 받아요. 자기가 축복받고 얼마만큼 남녀관계에 오점을 남겼느냐? 그 자리가 하나님 앞에는 구더기로서 연기가 쏟아져 나온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걸 선생님이 데리고 나가겠나? 어느 누구든지 잘라 버리는 거예요.

36가정으로부터 지금까지 아들딸 중심삼고 3대 축복받은 사람들 중에 타락한 사람들, 이놈의 자식, 고의로써 자기 마음에 맞지 않는다고 축복 철폐한 놀음을 한 자식들이 있다구요. 세상에, 그건 독수리 밥도, 오차(五車)가 아니에요. 십이차 해서 버리는 거예요. 독수리 밥도 안 되겠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래요. 어머니를 모시고 나서는 어머니 대신 어떤 여자를 세우겠다는 생각을 못 하는 거예요. 마음으로 정한 다음에는 일방통행이에요. 세상에 무엇이 무엇이, 아무리 주위가, 여자들이 철옹성과 같이 되어 있더라도 상관없어요. 축복이 무서운 거라구요.

하나님의 날이 1968년이지?「예.」1968년을 경계선으로 해서 깨끗이, 딴 생각을 하면 안 돼요. 어머니 일방통행으로써 하나님의 날을 찾고, 부모의 날을 찾고, 만물의 날까지 결정하면 그것으로 마지막이지, 다른 무엇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위대한 것이 그런 면이라구요. 복잡한 여자의 뭐이라 할까, 구더기 통에서 더럽혀지지 않고 거기서 솟아서 천상에 용이 되어 올라갈 수 있다는 거예요. 용이 여의주를 물고 올라간다는 거지. 절개를 가지고 하나님의 도를 연결시켜야 되는 거예요.

엄마, 엄마! (웃음) 이리 오소. 이제 엄마 노릇 잘 해야 돼요.「예.」아들을 기르는 데는 효자의 어머니요, 남편에 대해서는 열녀가 되어야 되고, 하나님에게 소개할 수 있는 효자, 충신, 성자의 어머니가 되어야 된다구요. 다 길러서 타락하지 않은 참된 부모 앞에 바쳐 드려야 돼요.

어떤 때는 보게 된다면 선생님의 아들딸에 대해서도 제멋대로 지금까지 살아 나온 것에 대해서, 선생님은 벌써 고개 넘어가서…. 앞으로 사탄세계 나라와 아들딸과 바꿀 수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가인 나라와 아벨의 아들딸과, 가인 나라의 왕과 아벨의 아들딸과 바꿀 수 없다는 거예요. 가인 나라의 왕을 찾기 위해서 아벨이 희생해 나오는 거예요. 그렇지?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자기 아들딸 중심삼고 선생님의 직계 아들딸이라고 해 가지고 나라의 책임자로 왔는데…. 이건 세계로 돌아갈 때는 그들 앞에 동생의 자리에 있어서 수고했다고 자기의 모든 전부를 넘겨줄 수 있는 주인이 되어야 돼요. 알겠어요? 야곱이 에서 앞에 전부 다 바치던 것, ‘어머니의 뜻과 아버지의 뜻을, 또 일족의 뜻을 따라 가지고 가인 앞에 아벨의 모든 것을 돌려드립니다.’ 이래야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모든 전부의 본이 될 수 있는 어머니의 책임이 남아 있어

자기 재산을, 차를 팔아 가지고 어려운 사람에게, 굶어 죽는 사람에게 나눠 줄 수 있는 이런 자세가 되어야 되는 거라구요. 그것이 자기 소유라고 자랑하면 안 돼요. 그건 나라의 소유요 하늘의 소유인데 하늘의 소유는, 높은 산에서 흐르는 물은 깊은 바다를 향해서 흘러가는 거예요. 안 그래요?

자기가 높은 자리에서 축복을 받았으면 깊은 바다를 메워 주어야 돼요. 물이 깊은 데를 찾아가기 때문에 자기의 모든 것을 깊은 물에 투입해서 깊은 물에서부터 정화수가 되어 가지고 또다시 세계 높은 산을 중심삼고 비바람이 되어서 더 깊은 더 깊은, 히말라야산맥 에베레스트산정에서 흐르는 물은 옛날에 폭발되었던 조상 된 깊은 자리에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거기서 가깝지? 거기가 무슨 나라던가? 1만 1백 미터 이상 되는 데.「아, 예. 팔라우입니다. 필리핀하고 팔라우 사이입니다. (곽정환)」팔라우가 히말라야산맥이 솟아 나온 뿌레기예요. 거기서 온 비는 거기에 돌아가야 돼요. 그 과정에 흘러가는 수중기 되어 가지고 만국에 구름이 되어 가지고 만물을 품고 길러 왔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선생님 말씀도 다 가르쳐 준 거예요. 자기 재산을 만들고 아들딸 앞에 유언으로 남겨서 그것 가지고 자기 아들딸 이익, 어머님이 이익 될 수 있는 일을 생각지 않아요. 다 가르쳐 준 거예요. 어머니가 그걸 동참해서 알아야 돼요.

그 말이 뭐냐 하면 모든 전부의 본이 될 수 있는 어머니의 책임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어머니도 알아야 되는 거예요. 아버님에 대해서 어머니 책임을 완전히 했느냐 이거예요. 아들딸을 길러서 가정에 있어서 완전히 부모님을 위한 효자, 충신, 성인, 성자의 가정의 씨로서 남길 수 있는 입장이냐? 이제부터 이걸 수습해야 할 때가 왔어요. 이제 나라를 찾고, 다 끝났지?

내가 아들딸을 사랑 못 했는데, 지금 신기해요. 우리 신준이를 보게 된다면 막내아들의 넷째예요. 아들 셋과 딸 하나예요. 이제는 딸이 둘 됐나?「딸 하나에 아들 셋이에요. (어머님)」아들 셋이지? 어, 이제 둘 됐냐고 한 것은, 전숙이가 딸을 낳았지?「예.」딱 그게 원리 숫자예요.

우리 형진이를 보게 된다면 지금도 아이와 같이 엄마 아빠의 품에 와 자겠다고 해요. 자기 여편네 두어두고 베개 들고 와서 어머니 아버지 사이에서 자겠다고 재워 달라고 하는 거예요. 참, 그거 보면 하늘은 씨를 중요시하누만.

그렇기 때문에 성인들의 고향을 다, 아마 이번 방학 때 오게 되면 다 답사할 거라구요. 하버드에서 불교니 회회교니 무엇이니 전부 다 가르치는데 자기가 믿는 데 답변 못 한다는 거예요. 자기가 누구 아들인지 다 알거든. 교수들하고 친구예요.

이번에 내가 역사대학원에 들어가라고 했는데 하버드 신학대학원에 들어갔어요. 주변 사람들이 같이 연구해 가지고 세상을 바로잡자고 한 거예요. 선생이 친구와 같이 대해 주는 거라구요. 또 그럴 수 있지. 자기 아버지가 어떻다는 걸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아버지를 존경한다는 거예요. 그걸 타고 앉아 가지고 거기서 볶아 가지고…. 콩을 볶더라도 큰집에서 볶은 콩을 주변에서 콩을 볶지 않고 갖다 먹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렇게 되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그 일을 지금 하고 있는 거라구요. 요전에 공자묘에도 찾아가고 다 한 거예요. 이번 방학에는 다 거칠 거예요, 이스라엘을 통해서. 그래 가지고 자기가 보고 느낀 것! 원리를 알고 보고 느낀 것을 질문하면 질문에 답변할 사람이 있나? 중심이 무엇이냐고 묻는 거예요. 중심을 알 게 뭐예요? 불교는 불교 중심이라 하고, 유교는 유교 중심이라 하고, 기독교는 기독교 중심이라 하고, 회회교는 회회교 중심이라 한다 이거예요. 중심을 몰라요. 그것은 통일교회밖에 모르는 거라구요.

정오정착은 핏줄을 통해서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이 여기에 앉아 있지만, 이 자리에 아무나 올 수 없는 거예요. 역대 모든 대통령들과 사탄세계에 있어서 초청 못 한 수천 사탄 나라의 왕들을 대신해서 부활시켜 가지고 참석한 패들과 마찬가지니만큼 역대 지난날의 왕의 자리를 대표했기 때문에 왕으로써 자기 소유권을 자랑할 수 있고 종교를 반대하는 입장에 서면 안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믿는 자리에서 열종교(列宗敎)를 반대하게 되면 사탄세계의 열왕(列王)과 같은 입장에서 종교를 반대하고 죽이던 놀음과 똑같은 자리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이런 원칙들을 생각할 때 자기라는 것을 중심에 세울 수 없어요. 절대복종은 뭐냐? 순종이라는 것은 따라갈 수 있지만, 그림자가 따라가지만 복종이라는 것은 없어요. 실체도 모르는 것이고 복종의 결과는 나와야 되고 그림자도 없어요. 그래서 정오정착(正午定着)이라는 말이 나오지? 효율이 ‘정오정착’ 나오는 것을 알아?「예.」그 말이 그 말이야. 영원히 정오정착이에요.

정오정착은 핏줄을 통해서 되지. 개인의 생명체, 남자의 생명체가 왕이 될 수 없어요. 왕권이라는 것은 핏줄을 상속 받는 거예요. 그렇지? 역사상 그래요, 안 그래요? 어머니 아버지, 역대 조상으로부터 전수되어 내려오는 핏줄! 전기로 말하면 플러스 마이너스와 마찬가지라구요. 송전선이 땅에 닿으면 36만 케이 브이(kV)라도 영으로 돌아간다구요. 어스(earth; 접지) 선이 있지? 어스 선을 통해서 영이 되어 버려요. 없어진다구요. 그러니 또다시 투입하기 전에는 그 전기는 없어져요. 땅하고 하나될 때는 없어지는 거라구요. 알겠나, 여자들?

어머니는 하늘땅의, 하늘나라와 지상천국의 전통적 씨를, 뼈다귀를 연결시켜 가지고 모든 나라의 ―로마시대에 분봉왕(分封王)이라는 것이 있지?― 분봉왕들은 지체 손이라든가 사지의 뼈가 되어서 연결해야 된다구요. 손가락 마디마디가 결국은 척추에, 뼈에 달려야 돼요. 떨어지면 그것은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사람이 죽더라도 맨 나중에 남는 것이 척추예요. 척추하고 골반 뼈하고 머리가 남아요. 머리가 남지? 머리가 남나, 척추가 남나? 척추가 썩고 다 썩더라도 나중에는 머리가 남잖아요? 남자나 여자나 머리만 남는 거예요, 하나님이니까. 남자는 머리, 여자는 골반, 자궁! 머리가 생각하는 것은, 여자의 뭘 생각해요? 자궁을 생각해요. 그 말은 뭐냐 하면 하나님은 남성격이니까 여자의 자궁을, 아기집을 생각했다는 거예요.

여자는 그 반대지. 무엇을 생각하느냐 하면 몸뚱이도 아니고 뭐냐 하면 생식기예요. 여자들 진짜 그러나? 생식기를 이고 다니고, 생식기를 안고 다니고, 생식기를 지고 다니고, 생식기를 달고 다닌다구요. 귀고리가 남자의 생식기예요. 반지가 뭐예요? 사랑으로 하나된 것을 말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보물이 뭐예요?「팔찌입니다.」팔찌는 또 뭐예요? 팔찌, 손 잡히면 문제 되지? 반지 끼고 손 잡히고 그다음에 뭐예요? 달린 것 하나되면 끝장나지? 여자나 남자나 마지막 아니에요? 그러니까 일생 동안 첫사랑을 생각하고 살아야 돼요. 거기에 바람피우는 것이 있을 수 없어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그 실체가 되어야 돼요. 그 열매의 자체가 되지 않고는 천상세계에 들어가서, 어머님하고 아버님이 가더라도 기다려야 돼요. 그걸 정비 못 하고 가게 되면. 조건이라도 세워 가지고 그걸 깔고 앉고 그 조건을 치워 버려야 돼요. 그것은 어머님이 못 해요. 아버님이 해 줘야지. 그러니 절대복종이에요.

절대복종하지 않는다면 순종이에요. 순종은 자체가 남아져 가지고 가는 그림자지만 복종이라는 것은 완전히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라구요. 작은 것보다 더 큰 것을 위하니만큼 작은 것을 희생시켜 가지고 큰 것을…. 장사와 마찬가지예요. 자기 밑천을 투입해 가지고 이(利)를 남겨야 되지? 딱 마찬가지라구요, 안팎이. 요즘에 주식회사로 말하면 51퍼센트가 되면 49퍼센트도 51퍼센트에 절대복종해야 돼요. 51퍼센트라는 것은 머리와 마찬가지예요. 생명의 씨예요.

삼사위도 애왕위도

그래서 두사(頭思) 뭐예요?「행성(行成)입니다.」그게 그 말이에요. 하나님의 머리를 닮고, 하나님의 가슴을 닮고, 하나님의 손발을 닮아 가지고 머리와 가슴과 손발이 움직이는 목적, 그것이 하나님의 합덕한 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이에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래서 거기서 나온 것이 삼사위도(三四爲道)예요. ‘삼’이 뭐예요? 삼대상목적. 그건 불가피한 거예요. ‘사’는 사위기대예요. 계열로 보면, 나눠지면, 쭉 펴게 되면 넷이지만 해 놓으면 셋이에요. 그렇지?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전부 다 셋이 연결되는 거예요.

삼사, 도의 길을 말하는 거예요. 완성시키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상하?전후?좌우 모든 전부가 3수 4수를 연결시켜 가지고 가는 길인데, 그 길은 사랑하는 왕이 갈 길을 세우는 것이다. 삼사위도(三四爲道)의 답이 뭐냐 하면 애왕위도(愛王爲道)다. 애왕위도가 뭐냐 하면 삼사위도 해야 돼요. 땅에서부터 이루어져야 된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그래서 하늘로 가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 다 들어가 있다구요.

(‘三四爲道 愛王爲道’ 액자를 보시며) 2004년 9월 28일, 이날이 8월 가윗날이에요. 추석인데 ‘추’ 자를 말이야 아래위로 둘 했어요. ‘가을 추(秋)’ 자예요. 지금까지 기독교, 종교에서는 추석을 못 지켰다구요. 그래서 상대 둘 했다가 ‘아이고, 문 총재가 가을 추(秋) 자가 불 화(火) 하나인데 둘(炎) 했구만.’ 할 수 있기 때문에 그걸 합해서 그 다음날 저렇게 해 놨어요. 알겠나? 가만 보면 ‘추석을 쓰다가 물이 떨어져 가지고 저렇게 썼구나.’ 하는 거예요.

추석 뭐예요?「‘새 아침’입니다.」새 아침이에요. 그래서 추석날에 세 가지 얘기한 게 뭐인가?「탕감혁명입니다.」탕감혁명보다도 믿음의 조상, 사랑의 조상, 가정의 조상을 말한 거라구요. 탕감혁명은 그전에 얘기한 거예요. 이걸 얘기한 거예요. 절대가치관! 절대가치관을 중심삼고 절대혈통을 보관하는 거예요, 절대혈통! 그다음에 뭐예요? 절대안착이에요. 그거 알겠어요?

2004년 9월 28일, 그게 추석날이지? 그 전날 가르치려고 했는데, 지방 가지 말고 하룻밤 자고 기다리라고 얘기해 주려고 했는데 전부 다 가 버렸어요. 그래서 원조를 누가 알아요? 그때 총체적인 얘기를 해 준 거예요. 절대가치관으로부터 절대핏줄, 절대핏줄을 중심삼고 오(○) 엑스(×) 철학, 왕권 대행 가정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오늘 강연하는 내용에도 그게 다 나오는 거라구요. 그래서 절대가치관에 대한 설명이 빠졌기 때문에 그 설명을 집어넣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이번 대회가 11월 8일이에요. 내일이면 11월 어떻게 되나? 내일이 며칠이에요?「9일입니다.」9?11인가? 9?11이 무슨 사건이에요?「월드트레이드센터 9?11….」「그걸 거꾸로 하면 9?11입니다.」9?11, 거꾸로 되는 거예요. 탕감복귀! 참 묘해요. 수리가 그렇게 다…. 딱 뒤집어놓은 거지? 그렇게 중요하다구요.

생사지권을 가리는 하나의 핵

오늘 새벽에 그래서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거예요. 가인 아벨 문제, 일본 나라의, 해와 나라의 장자 차자가 뒤집어져 가지고 나와야 되는 거예요. 조총련과 민단이 뒤집어 가지고 나와야 돼요. 여기에 오는 것이 민단이 끌려온다 그 말이에요. 딱 그렇게 되어 있어요. 조총련은 자기 재산 팔아 가지고 하라면 자기 재산 다 팔려고 하지만, 민단 패들은 안 하려고 할 거라구요. 여러분은 조총련이 하기 전에 미리 다 했어야 된다구요.

교회 소유로 전부 다 이전하라고 했는데, 얼마나 했나? 다 했나? 곽정환!「예.」다 했어?「식구들이 다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그래서 선생님 이름을 가지고 저당권 설정해서 내가 세계에 국채를 나라 이름을 가지고…. 이번에 그래요. 나라 이름을 가지고 천일국을 인정하라는 거예요. 너희 나라는 외적인 사탄세계의 가인 나라고, 이 나라는 아벨 나라다 이거예요. 대한민국 자체가 국회에서 천일국을 인정해서 유엔 가입을 신청하려니 섬나라하고 땅을 중심삼고 도와 나라를 만들어 가지고 유엔에 가입하자는 거예요. 그게 없으면 안 되잖아요? 황선조!「예.」그런 것을 생각해?「예.」

유엔이 안 하게 되면, 아이 아이 피 시(IIPC; 초종교초국가평화의회)가 뭐예요?「평화유엔입니다.」평화유엔이에요. 평화유엔은 가인 아벨이 하나된 거예요.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아이 아이 피 시(IIPC), 평화유엔의 소유로 해 가지고 천일국의 재산을 중심삼고 재산 없이 떠돌이 하는…. 중국에도 30만 이북 사람이 가서 유리고객 하잖아요? 그걸 수습 못 하잖아요? 그것을 데려다가 조총련과 민단이 하나되어서…. 민단이 이북에 가도 걸리는 거고, 조총련이 이남에 와도 걸려요. 그렇지? 고향이 없어요. 갈 데가 없어요. 그걸 만들어 놓자는 거예요. 황선조,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이번에 오게 되면 똑똑히…. 곽정환은 말이야 조총련하고 경상도를 하나 만들어서 ‘너희들 재산 다 이렇게 되어야 된다.’고 하는 거야. 황선조는 조총련하고 전라도, 전라도가 불쌍한 거 아니야? ‘이왕에 다 불쌍하게 되었으니 우리 한번 발가벗고, 아버지 앞에 모든 걸 벗고 돌아가자.’ 하는 거야. 자기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바치고 없어져 가지고 사탄도 내버렸고, 종교도 내버렸고, 나라도 내버렸으니 하나님밖에 취할 수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주인이 없으니 주인 노릇을 못 하니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이 문제가 생사지권을 가리는 하나의 핵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습니까? 곽 선생님!「예.」황 선생!「예.」

세계 191개 국을 몽골반점동족권 내에 집어넣어야

곽씨는 중국에 무엇이 없나?「본래 중국에 많습니다.」곽이 있어?「예.」그러면 혈족을 중국까지 연결시켜야 돼요, 몽골족을 중심삼아 가지고.「예.」황도 그렇더만. 또 그다음에 양도 그렇더만. 유가 어드런가?「많습니다.」많아?「예.」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그러면 됐어요. 몽고반점 이런 유씨, 곽씨, 황씨, 그다음에 또 뭐이? 주씨, 양씨! 있는 성들은 빨리 가서 이런 것이 한국에 있다고 해 가지고 그것을 오늘부터라도 이용하라구요. 알겠나?「예.」

박씨는 어드런가? 박씨는 없지?「없습니다.」박혁거세, 문씨도 그래요. 알에서 태어났다는 것이 금새의 알이라며?「예. 황금입니다.」황금새의 아들! 문씨도 알에서 났다는 것, 다 그런 동족들이에요. 그거 아벨 취급받는 패들이에요. 막내아들 아니면 서자급이에요.

서자가 있으면 서자를 제일 사람 취급 안 하지? 형제가 많으면 막내아들을 서자 취급해요. 그래서 요셉이 팔려 가고 그러잖아요? 요셉 때부터 들어와서 (모세가) 애급의 왕 될 것인데 사람 죽이고 이스라엘 선민을 특별히 생각한 거예요. 시온주의를 찾아갔다구요. 그러다가 망한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모세가 왕이 되었더라면 말이에요, 이스라엘 사람하고 애급 사람이 결혼하면 다 끝나는 거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몽골반점을 중심삼고 세계 절반 이상이 우리 편 됐어요. 그다음에 국경이 없어져요. 국경이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이미 다 없어진 거예요. 선생님이 다 없애 버렸어요. 국경이 없어지면 하나의 통일된 대가족권 내에 국경이 소화되는 거예요. 일족 아니에요? 몽골반점 뭐이라고? 동족이지?「예.」동포가 아니에요. 동족! 동족 뭐예요?「세계평화연합입니다.」‘세계’를 빼놓으면 평화연합으로 유엔 총회와 딱 마찬가지예요. 유엔을 말하는 거예요. 그러면 다 끝나는 거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곽정환은 배짱을 가지고 이번에 미국에 가서 미국의 무슨 뭐 그 영감이 문제 아니고, 더블유(W) 부시가 문제 아니에요. 그 사람들 기분 맞추려고 할 필요 없어요. 우리는 제일 좋은 날, 16일로 계약하라고 했는데, 했나? 그대로 해야지, 맞춰 가지고 안 하면 안 돼요. 제일 우리가 필요한 것은 10일이 좋아요. 6일이 좋아요.「예.」계약해 버려요. 부시야 뭐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민주당 공화당을 같이 부르는 거라구요.

세계에 유엔 가입한 191개 국을 중심삼고 몽골반점동족권 내에 집어넣는 거예요. 70퍼센트 이상이에요. 세계 60억 인류 중에서 50억이 넘는다고 봐요. 70퍼센트면 육 칠이 사십이(6×7=42), 42억이 되는데 50억이 넘는다 이거예요. 육 팔이 사십팔(6×8=48), 48억이 되기 때문에 배 안에 있는 것을 낳아 놓으면 50억이 넘는다고 나는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48세까지 잡잖아요? 12수의 4배예요. 그렇지? 48! 우리 청년연합에 48세까지 집어넣었지? 그렇지? 그런가, 안 그런가?「그렇습니다.」그런 거예요.

이러면 이제는 어떤 때에 있고, 어드런 시대에 있고, 어떤 자리에 있다는 것이 드러난다구요. 다 끝났지? 일본 중심삼고 해와의 복중에 있어서 이 민족이 태어나야 돼요. 태어나서 남북이 갈라진 한국을 중심삼고 주도적인 역할을 해서 그 돈들을 갖다가 뿌려 가지고 전라도 경상도가 따라올 수 있게끔 죄겨라 이거예요. 안 하면 네 고향을 우리에게 맡겨라 이거예요. 자매관계로 묶는 거예요. 알겠나?「예.」네 집이자 내 집이에요. 쌍둥이다 이거예요.

아벨적 입장에 서 가지고 끈을 달아서 한데로 묶어야

우리 통일교인은 3년 동안 살아 본 경험이 다 있지? 했나, 안 했나?「예, 했습니다.」정대화!「예.」정대화하고 같이 산 집이 누구인가?「최상홍입니다.」최상홍 집하고 3년 동안 살았나, 안 살았나?「살았습니다.」그게 다 준비라구요. 못 하겠다는 얘기를 못 해요. 또 그다음에 교체결혼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선생님이 미쳐서 그러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하기 때문에 욕하고 나를 죽이려고까지 한 거예요.

1987년에 로마 교황청, 고르바초프, 김일성이 문 총재를 암살하기 위해서 적군파 25명을 보내서 계획하던 모든 것이 도중에 탄로가 났어요. 하늘의 역사예요. 잡힌 거예요. 글로스터에 있는 별장으로부터 선생님이 가는 곳 전부 다…. 쇼핑백에다가 폭탄 만든 것, 12층 건물이 파괴될 수 있는 폭탄들을 들고 갔던 거예요.

글로스터의 우리 별장에는 소대가 들어갈 수 있게 딱 짜 놓고 나무로 이어서 해 놓은 거예요. 이쪽을 딱 짜 놓고 이쪽에 걸어 가지고 다 꿰매 놓은 거라구요. 거기만 열게 된다면 한꺼번에…. 거기에 레버런 문이 갔다 하게 되면…. 그런 계획을 다 해 놨던 거예요.

레버런 문이 그런 데 가나? 가다가도 돌아가지. 선생님이 살아남았다는 것, 여러분이 선생님의 안보문제를 생각해요? 곽 선생! 황 선생! 박중현이 뭐야? 사돈이야? 윤정로는 또 뭐야? 오야마다는 또 뭐야? 김봉태는 뭐야? 강현실은 또 뭐야? 윤정은은 또 뭐야? 그다음에 또 누구야? 이정옥은 또 뭐야? 선문대학 총장은 왜 안 나와?「오늘 월요일이라서 교수회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이제는 예수의 사모님은 기독교에 보내야 돼요. 종단들 만들어 가지고, 기독교에서 들어오는 사람들로 만들어 가지고, 예수 중심삼아 가지고 감리교니 성결교에서 들어온 사람들을 중심삼고 파송해서 이제부터 분파를 만들어야 돼요. 알겠어요? 불교도 불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파들이 있지? 유교도 그렇고 전부 다 파들이 있는데 거기서 들어온 사람들은 거기에 아벨적 입장에 서 가지고 끈을 달아서 한데로 묶어야 돼요.

종단이 몇 개 종단이에요? 지금 몇 개 종단인가?「기독교 종단이요?」아니, 종교권으로 말하면?「한국에서는 7개 종단입니다.」원불교가 들어가지?「예.」통일교까지 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5대에서 7대, 7수예요. 8대까지 나가요. 제4차 심정권 세계는 어머니 아버지 하면 8수예요. 그렇지? 그걸 묶어야 돼요.

그러니 자기들이 어디서 들어왔다는 것, 여기에 원불교 패도 들어오고 다 들어왔는데 들어온 사람들을 이제 갈라 가지고 박중현이 조직해 가지고 ‘영계에서 결의문을 채택한 것, 5대 성인의 결의문이 거짓말이야, 아니야?’ 하는 거예요. 엎드려서 40일 금식해 가지고 판정해야 돼요. 영계에서 종단들이 합해 가지고, 기도하면 해결해 줄 것 아니에요?

고찬윤, 어디 갔나? 여편네 하나 택하는 것도 하늘이 가르쳐 줘 가지고 2개월인가 몇 개월 전에 집어치운 거예요. 9년 동안 부모가 반대했지만 결혼 날짜를 받아 가지고 있는데 그 가운데 통일교회 36만쌍 남자 여자 결혼하는 것을 안내하는 곳에 참석하고 나서 ‘세상에, 내가 결혼하는 것은 개인적 입장이다. 세계적으로 하는 그런 놀라운 지도체제권 내에 있어서 조상을 갖지 못한 내가 한이 된다.’고 한 거예요. 보통이 아니라구요. 가르쳐 줘서 들어온 거 아니에요?

20킬로미터 이내의 해안선을 빨리 잡아라

이번에 고기 산 것도 전부 다 그런 거예요. 또 이번에 정치망! 그게 정치망인가, 뭐인가?「정치망입니다.」그거 또 왜 ‘정치’라고 해요? ‘정치’예요. 정해서 놨다는 말이에요.「예.」정치망(定置網) 아니에요? 남해 바다에 있어서 정치망 일곱 개만 사게 된다면 우리나라가 된다 이거예요.

지금 생각은 말이에요, 목포, 여수, 그다음에 부산! 우선 셋 되어야 돼요. 셋 되고 중간에 하게 된다면 얼마예요? 넷, 다섯! 그러면 몇 개예요?「다섯 개입니다.」다섯 개, 여기에 그다음에 몇 개 돼요? 그 사이에 하나씩 하게 되면 아홉 개가 되나? 다섯 가운데 둘씩 하니까 몇 개 돼요?「아홉 개입니다.」아홉 되지?「예.」딱 9수예요.

그렇게만 하게 되면 바다세계가 선생님의 손에 들어간다고 보는 거예요. 그것을 뒷바라지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배를 만드는데, 우선 40개 배가 금년 말이면 다 나올 거예요. 배 나오는 것을 중심삼고 그것이 3년 이내에 120개예요. 3년도 안 가요. 당장에 3년 이내에 고기 잡을 것을 우리가 정치망 해서 고기 잡아 가지고 이(利)만 나게 된다면 3년 안 되어서 1년 동안에 360곳을 만들려고 그래요. 그래서 돈이 있으면 정치망을 사야 되겠다. 알겠나?

그리고 여자만에 40개가 있다고 그러던데?「30개 정도 됩니다.」그걸 전부 다 살 계획을 해야 되겠어요. 그러면 고기들이 전부 다 우리 그물에 들어와요. 그 말이 맞을 것 같아요, 안 맞을 것 같아요? 「맞습니다.」조숫물이 달라지면서라도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전세계적으로 해안선을 사라는 거예요. 20킬로미터 이내의 해안선을 빨리 잡으라는 거예요. 앞으로 산으로 관광 가는 사람이 없어요. 산은 힘들지? 바다는 평지와 연결돼요. 평지의 동생이 바다예요. 그렇지? 바다에 가게 되면 배가 필요하기 때문에 낚싯배! 선생님이 낚싯배를 만들 때 유조선 같은 큰 것은 생각도 안 한 거라구요. 관광에 필요한 배예요. 누구든지 아이들이 타서 오리 새끼처럼 해도 가라앉지 않는 배! 가라앉지 않는 배인데 우리 통일교회 교인 중에 배 운전 못 하고 배 탈 줄 모르는 것은 쓰레기통에 들어가야 돼요.

물 주머니 아니에요? 물이 얼마라고? 4분의 3이에요. 물 주머니가 물을 좋아하는 거예요. 여수(麗水) 맑은 물, 순천(順天)! 이야, 순리의 하늘의 길이 있다는 거예요. 여수?순천! 맑은 물 되어 가지고 본연의 핏줄을 따라가기 때문에. 맑은 물과 본연의 핏줄, 핏줄도 물 아니에요? 피는 물보다?「진하다.」진하다. 몸뚱이보다 진하다는 거예요. 그걸 그렇게 생각해야 돼요. 세상에 타고난 자기 몸뚱이보다도 핏줄이 중요하다. 내가 희생되더라도 핏줄을 더럽혀서는 안 돼요!

여자의 생식기는 뱀 대가리를 물려고 벌리고 있는 거예요. 거리의 여인이 그렇잖아요? 남자 생식기가 딱 뱀 대가리 같지? 그것을 보면 하나님이 참 시적인 분이에요. 딱 뱀 대가리 같아요. 뱀 대가리 같아요, 미꾸라지 대가리 같아요? (웃음) 대가리가 크지? 대가리에 힘이 있는 거예요. 딴 데 있는 것이 아니에요.

여자는 그것을 벌리고 냄새를 피우는 거예요. 별의별 화장을 하고 입에 냄새나는 사탕을 무는 거예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30초 전에 눈깔사탕이라도 먹어서 혓발 가운데, 이빨 가운데 단맛이 나 가지고 키스하게 되면 입술 키스, 이빨 키스, 혓발 키스, 목구멍 키스! 4대 키스를 할 때 ‘이야, 이거 달구나.’ 하고 싫지 않아 가지고 쫄쫄 빨아 가지고 이빨 밑창에 박힌 것까지 빨아먹는다는 거예요.

여러분, 이빨 키스를 할 줄 알아요? 윤정로! 왜 웃어? 아나, 모르나? 모르면 모른다고 하고. 아, 물어보면 대답해야지.「압니다.」알아?「예.」그게 뭐 그렇게 힘들어? (웃음) 힘든다는 것이 틀린 거예요. 하나님이 벌거벗고 다 그런 걸 모르겠나, 알겠나? 시작부터 모르겠나, 알겠나?

어머니는 왜 가나? 내가 이 말을 한다고 가나? (웃음) 시간이 되어서 가는 거예요. 이제는 어머니도 시간이 되었다가 끝나면 와서 앉아야 될 때가 왔어요. 내가 시간을 준 것은 어려운 것도 많기 때문에 혼자 울어도 뒷방에서 울라고 시간을 줬지.

선생님이 탕감노정 가는 것을 부정시킬 수 있는 논리가 없어

이제부터는 3대 손자며느리들을 어떻게 얻느냐 하는 것! 하늘의 혈족에 가까운 데로 자기들이 가기 위해서는 잘나서 줄 수 있는 자리에서 찾아가야지, 얻어먹겠다고 찾아 못 가요! 아벨은 가인을 주기 위해서 찾아가는 거예요. 벌거벗고 거지로 왔더라도 하늘의 복을 주기 위해서. 자기 아들딸이 결혼하는데 자기가 좋은 가정을 따라가서 복을 주지 않고 복을 채 먹으러 왔다 하는 녀석은 지옥행이에요.

도리어 자기보다 못한 사람하고 결혼해야 돼요. 내가 그렇게 결혼했어요. 선생님이 그렇게 했나, 안 했나? 뜻길 가운데 길거리에서 쫓겨나 가지고 피난 막사에 찾아가서 결혼한 거와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의 이름을 가지고 요즘도 그렇잖아요? 어느 나라 대통령하고도 하자면 다 하게 돼 있어요. 그래서 순결대학 아가씨들이에요. 대통령들이 뜻을 알고 나면 자기 아들딸하고 안 해 준다고 자기 나라를 바쳐서 바꿔야 되는 거예요. 끽! 그게 귀한 거예요.

남자의 생식기, 여자의 생식기를 함부로 쓸 수 없어요. 나라를 주고도 바꿀 수 없어요. 나라의 특명으로 잡아죽일 수 있는 죄를 지었으면 용서하기 위해서는 이국에 팔려도 가는 거예요. 옛날에 그래서 왕궁의 아들딸들이, 왕자 왕녀들이 잘못하면 이국 땅에 보내서 살려 주기 위한 놀음을 해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한국 역사에도 있지? 인도의 궁녀가 와 가지고 결혼하는 것, 그거 다 있는 거예요. 또 옛날에 힘을 중심삼고 정권을 잡으면 주변에 있는 나라들은 자기 딸들로 해 놓고 동화시켜서 사위라고 해 가지고 같이 가정 형태로 묶어 나간 거예요. 그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경계선이 없어요. 경계선이 없으니 하나되어야지.

그러면 빠른 시일 내에 천하를 통일하니까 그 일을 준비한 선생님이 교체결혼을 잘 했나, 못 했나?「잘 하셨습니다.」또 그다음에 가정들을 중심삼고 3년 동안 같이 산 거예요. 정대화는 누구?「최상홍입니다.」그 녀석 어디 갔나? 최상홍 어디 갔어? 곽정환이 몰라?「예, 잘 모르겠습니다.」왜 몰라?

그 녀석은 자기에게 맡기게 되면 대한민국의 제일 꼭대기들을 내가 책임지겠다고 해서 맡겼더니, 그러다 말고 없어졌어요. 자신 있다고 하기 때문에 협회에서 밀어주고 살려 주지 않으니까 자기 혼자 할 게 뭐예요? 그 아들이 지금 있지, 통일교회에?「예. 현진님 기사로 있습니다.」기사?「보디가드입니다.」그래? 우리 현진이?「예.」통일교회 보디가드가 되겠다고 하더니 아들이 그 놀음을 하고 있구만.

여러분 아들딸이 잘못된 일을 빨리 보고해야 돼요. 요때가 그런 때예요. 전부 다 다시 이제, 원수의 나라를 품으려고 하니 원수나라와 가까운 데에 있던 친척의 원수, 가정의 원수를 용서할 수 있는 요때라는 거예요. 기간이 많질 않아요. 그래서 이 기간에 지금까지 36가정이나 가정에 탈락될 것을 될 수 있으면 쌍을 묶어 주려고 어머니 아버지가 수고했던 것을 알아요? 그러니까 참부모로서 할 짓 다 했어요. 그래서 선생님의 아들딸들을 이제는 자리잡아 줘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보다도 잘살게 자리잡아 줘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되겠나, 안 그래야 되겠나?「그래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놀음을 선생님이 지금 다 거쳐서 최후에 세계 국가에 120가정이면 120가정, 1천2백 가정이면 1천2백 가정을 자리잡아 주는 놀음이 끝나면…. 예수님은 120가정, 세계적으로 1천2백, 하늘땅 하게 된다면 1만 2천까지, 14만 4천까지! 그런 사람으로서 하늘땅을, 영계와 육계를 같은 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땅을 움직이는 선생님의 제자가 되고 다 그래야 돼요. 아들딸과 수제자! 그렇게 되면 영원히 변치를 않아요.

그래서 선생님이 이와 같은 모든 탕감노정 가는 것을 부정시킬 수 있는 논리를 가지고 옳다고 할 수 있는 이론을 찾을 사람이 없어요, 몇억만년을 가도. 마지막이라구요. 알겠나?「예.」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알겠다는 사람 양손을 들어 봐요. 이럴 때는 이렇게 놓고 이래야 돼요. (박수를 치심. 박수) 내리라구요.

선조와 후손이 합해 하늘의 축복 권위의 기반을 닦아 주어야

그것밖에 없어요. 공중 권세의 사탄세계를 집어치우고 하늘이 대신 이어받는다는 거예요. 공중에서 혼인잔치 한다는 말은 맞았어요, 뜻으로 보면. 일족하고 결혼하는 것이 아니라 원수하고….

몽골 사람이 50명 왔다고 해서 내가 가 보니까 말이야, 한국 사람보다 더 잘났다더라.「예.」여자들은 추운 지대에 사니까 그래요. 남자들은 나가서 사냥을 해야지만 여자들은 집에 있어 가지고 어머니하고 친척하고 노래하고 뜨개질하고 가정 살림할 수 있는 준비시키기 때문에 아름다운 미인들을 추구할 수 있어서 그들을 표준하고 그것을 가르쳐 주는 집에 모여서 그런 놀음을 했기 때문에 소망의 모임 자리를 그리워하니 아기를 배 가지고 그런 생각을 영향을 받은 거예요. 잘 낳는 거예요.

잘 생겼더라, 전부 다. 한국 여기에 있는 것을 보게 되면 3분의 2가, 못난 사람이 더 많아요. 내가 놀랬어요. 이야! 이제 결혼하게 된다면 여기 한국 사람도 몽골 여자하고 결혼하겠다고 하지 한국 여자하고 결혼할 사람이 없겠다 이거예요. 결혼 빨리 해 가지고 뜻에 대해 충성하는 사람은 세계가 뽑아 가요.

현실이 신랑은 뭐야? 이름이 뭐야?「어거스틴입니다.」어~ 거~, 어~ 거인 된 사람 스틴! ‘스틴’이 뭐예요? 에스(S) 티(T)가 뭐예요? 에스 티를 알잖아요?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를 뭐이라고 하나?「에스 티 에프(STF)입니다.」에스 티 에프(STF)예요. 그런 생각을 해 가지고 세계에 없는 대표자를 빼냈다, 또 그럴 수 있는 책임을 지겠다 그런 거예요.

어~ 거~, 큰 사람이 되어 가지고 스틴! 카프(CARP) 대장들같이 훈련해 가지고 날아가겠다 그거 아니에요? 그렇게 생각하라고.「예.」선생님이 그렇게 말했으니까 만나거든 ‘당신 그 일을 할 수 있소, 없소?’ 해서 못 하겠다면 쫓아내 버리라구. 응?「예.」벼락이 떨어지지. 특별한 이름이에요. 어~ 거인이 되어서 특별한 카프 훈련자.

그걸 뭐이라고 그래요? 무슨 수련회예요? 에스 티 에프(STF)가 무슨 교육이에요?「스페셜 태스크 포스(Special Task Force), 특공대입니다.」특공대예요. 그러니까 특공대 선생! 어거스틴이 잘못했지. 구교 중심삼고 마리아를 그렇게 섬기는 게 아니에요. 그걸 혁명했어야 돼요.

자, 알겠나? 교단들 중심삼고 축복받은 자기 갈래들, 이제 선조와 후손이 합해 가지고 하늘의 축복 권위의 기반을 닦아 주어야 돼요. 그래야 되겠나, 안 그래야 되겠나?「그래야 됩니다.」집을 잃어버리고, 종족을 잃어버리고, 나라를 잃어버리고 수천년을 방황해 온 하늘의 족속이에요. 하나님이 딱 그렇게 되었다는 거예요.

그 하나님 앞에 효자 효녀 못 되었으면 망해야 되고, 나라에서 충신 열녀가…. 충신 열녀의 가정이 효자 효녀의 가정을 두고 말해요. 가정이 없으면 혈족이 안 되잖아요? 그다음에 성자 성녀의 가정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그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개인시대로부터…. 개인?가정?민족?종족?국가, 5단계를 넘어서야 돼요. 5수예요, 5수. 사탄세계는 왼손을 가지고 이걸 마음대로 요리하니 5수가 없어요. 나라가 없다는 거예요. 그걸 넘어서야 돼요.

그다음에 8수까지!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8수! 이쪽도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8수! 8수가 중요한 거예요. 그래서 삼 팔이에요. 삼 팔에 걸려 있어요. 요즘에 공산당 움직이는 것이 368족속이에요, 386이에요?「386(1960년대에 태어나 1980년대 대학에 다니면서 학생운동과 민주화 투쟁에 앞장섰던 세대)입니다.」그거 보면 참! 6이라는 것은 여기서 딴 세계에 침범하겠다는 거예요. 젊은 놈들 가지고 세상만사가 될 것 같아요? 천만에! 문 총재가 있다는 얘기예요, 이쪽을 중심삼고. 그걸 먹을 자신 있어요? 거꾸로 절반을, 8수를 넘어섰는데. 이미 다 싸움은 끝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싸울 필요도, 미워할 필요도 없어요. 가만히 두어둬 보라구요. 하다가 다 자기들도 모르게 자고 일어나면 밤에 도망간 거예요. 주인 안 될 게 뻔한데, 천하에 어딜 가도 주인 자리를 다 잡을 수 있는 게 훤한데 그들 앞에 자기가 주인 된다고 아는 것이 바보 천치지. 있으면 미친개가 물어 가요. 알았어요? 미친개를 알아요? 미친개가 물어 가요.

자기를 투입해 억만년 잊어버리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손자님이 나오자 뽀뽀해 주심) 이렇게 사랑하면 아들딸 사랑 못 한 것 탕감복귀예요. (손자님을 얼러 주심) 할아버지가 있으면 놀자고 소리를 치는 거예요.「할아버지 목소리를 알아서 이렇게 나오면 할아버지 얼굴은 안 보이는데 할아버지 소리가 나니까 막 찾는 거예요. (어머님)」(웃음) 얘가 아주 뭐 할아버지의 스트레스를 푸는 데는 왕초가 됐어요.「엔도르핀 특사예요. (어머님)」(웃음) (계속 손자님을 얼러 주심)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자가 많으면 이제 누구하고 결혼시킬 것이냐, 이제 문제라구요. 완전히 복종해 가지고, 자기를 투입해 가지고 억만년 잊어버리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돼요. 저 사람도 보통 아이가 안 된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선생님과 같아요. 딱 손도 선생님 닮고, 발도 선생님 닮고, 두골도 선생님 닮았어요. 닮아서 그렇게 내가 끌리는 거예요.

가다가도 이렇게 보면 생각과 더불어 나타나서 웃어요. 특별하다구요. 영계의 많은 영들이 후대 후손의 때가 되어 오니 전부 다 몰려 가지고 다리를 놓고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런 아기들을 보고 사진들 하나씩 가지고 키스하고 자기 아들딸 자기 손자 이상 왕같이 키우면 그 혈족들이 선생님의 혈족과 사돈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 없을 수 있다?「있을 수 있다.」없을 수 있다. 선생님이 ‘있을 수 있다.’ 하게 되면 그렇게 되겠으니 ‘없을 수 있다.’ 하는 말도 있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

『……하나님은 이런 조건에 따라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으로 섭리를 추진해 왔습니다. 희생의 길, 순교의 자리, 피투성이의 경지에 있어서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운동을 전개해 온 것입니다.』

로마의 카타콤(catacomb)에 가 본 사람들 손 들어 봐요. 거기 다 가 봐야 돼요. 4백년 동안, 통일교회는 한국에서 40년 동안…. 40년 마지막이에요. 일본의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가 여자거든, 여자. 자!

『……그런데 본인은 이러한 원수관계에 있는 일본과 독일 사람들을 미국에 데려다가, 미국이 하나님을 외면하고 잃어버리면 망하고 죽게 되니 미국을 살려야 한다며 참사랑의 도를 실천하였습니다. 일본이나 독일 사람들에게 적대관계였던 미국을 자기 조국 이상으로 사랑할 수 있는 전통을 세우지 않고서는, 하늘이 바라는 새로운 세계 이념을 세울 수 없다고 강조하고 참사랑의 전통을 가르친 것입니다.

원수지간의 국가들을 자기의 조국 이상으로 사랑할 수 있는 터전과 전통을 이루어 놓지 않는 한 이 지상에 천국은 현현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전통의 수립은 하나님의 참사랑 안에서만 가능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33년, 34년 만에 돌아온 거예요. 나라를 찾으려고 하다가 못 했는데 탕감복귀해서 지상천국 천상천국 해방권을 이루었기 때문에 환고향한 거예요. 환고향해서 1년 동안 한 일이 대단한 기반을 다 했어요. 어떤 재벌이든지 따라올 수 없는 기반을 닦고 있는 거라구요. 자!

『……인간이 어떻게 사느냐, 혹은 우리 인생 항로를 어떻게 가야 하느냐를 염두에 두고 볼 때, 그 골자를 추린다면 효자가 가는 길, 충신이 가는 길, 성인이 가는 길, 성자가 가는 길의 근본이 있을 것입니다. 바로 영원히 같이 있고 싶고, 같이 살고 싶어하는 마음입니다. 위아래를 막론하고 같이 있고 싶어하고, 전후?좌우?주야를 초월하고 생애를 넘어서 같이 살고 싶은 마음에 사무친 삶이 아니겠습니까? 이러한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계속 할까요?」됐어?「거기까지 절이 끝났습니다.」손대오!「예.」중국에 갔다 왔어?「예, 다녀왔습니다.」골자만 얘기해.「예.」(중국 활동에 대한 손대오 회장 보고)

움막에 살더라도 빛이 나는 통일교회

중국은 문제도 아니에요. 하늘이 이제 중국과 미국을 어떻게 형제지우애로 맺느냐? 그건 내가 해야 돼요. 그런 길을 서두를 거예요, 영계에서도.

그거 잘 보관해 가지고 기록으로 남겨요.「예.」중국 것은 자기가 관리하면서 역사편찬위원회와 연결하면서 자료 책자 같은 것을 중국 사람이 알 수 있게끔 만드는 게 좋은 거라구요.「예.」(계속 보고)

박금숙보고 몽고성(내몽고자치구)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자들을 빨리 묶으라고, 빨리 교육하라고 해요. 그다음에 여자들을 통해 가지고 베이징하고 상해의 중심인물들을 완전히 꿰찰 수 있는 일을 해야 된다구요. (계속 보고와 대화)

박판남!「예.」기진맥진 했으니까 이제는 주저앉겠나, 날겠나?「지난번에 수원전에서 좀….」여기 와서 얘기 좀 해 봐라.「예.」(성남일화축구단에 대한 박규남 단장 보고)

죽으려고 하는 사람을 불에 태워 버리려고 하면 날아간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힘이 있어요. 죽으려고 하는 사람을 불에 태운다고 해 보라구요. 날아가겠나, 불에 타겠나? 미스터 윤 어드래?「날아갑니다.」날아가게 되어 있다구요. 그거 다 배가 불러서 그래요. 무슨 뭐 기운이 없고 뭐 어드렇고.

섭리노정에 선생님이 기운 없어 가지고 그랬으면 다 깔아뭉갠 지 오래됐어요. 악착같이 언제든지 타고 넘어가려고 생각했지. 때리면 ‘때린 녀석이 먼저 죽는다.’ 생각했지, 맞는 녀석이 먼저 죽는다고 생각 안 했어요. 이제 지나고 보니 맞던 나는 살아남았고 때린 녀석은 다 죽었더라구요. 요전에 평양에 가서 알아보니까.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무서운 곳이에요. 통일교회를 좋아하고 있는 재산을 털어 가지고 거지 떼거리같이 되어서 움막에 살더라도 거기에 빛이 난다는 거예요. 10년, 20년 내에 몇백 배 찾을 수 있는, 복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온다는 거예요. 이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선생님을 지금 생각해 보라구요, 1년 동안 한 일이 얼마나 큰일을 했나. 3월서부터 지금까지, 10월 30일까지 한 일이 얼마나 큰일이에요? 8개월 동안에 모든 것을 작달해 가지고 고개를 다 넘겨 놨다구요.

(정원을 보시며) 아이고, 비둘기 군대가 왔구나. 잘 먹이라구요. 곽정환은 비둘기 먹이를 한 됫박이라도 사다가 뿌려 봤어? (웃음)「못 했습니다.」(웃음) 오게 되면 그냥 다니지 말고 비둘기 모이들 한 됫박! 콩, 제일 좋아하는 게 콩이라구요. 그다음에 참새들은 말이야 조! 조도 조지만 기장과 차조가 참 좋은 거예요.

보게 되면 비둘기 사이에 작은 참새들이 와서 콩 받아먹기가 얼마나 힘들겠나? 조그만 것이 말이야. 그러니까 같은 것보다도 그런 것을 섞어 주면 참 좋아요. 아침에 통일교회 식구들이 배고프다고 해서 해 주면 맛있게 먹는 것보다도 더 재미있어요. 보라구요. 참새가 있잖아요?「예, 있습니다.」

자, 끝났나? 다 끝났어?「예.」이제 그다음에 보고할 것이 없나? 어저께 황선조가 나올 줄 알았더니 못 왔는데 전체 개략적인 개요, 오늘 회의에 대한 것을 종합적으로 간단히 얘기해요.「오늘 행사 준비에 대해서요?」응. 준비에 대해서.「곽 회장님이 더 잘 아십니다.」곽 회장보다도 자기가 해 줘야 돼요. 엠시(MC)하고 다 그러잖아요?「예.」그러니까 전체를 몰라 가지고는 못 하는 거예요.

여덟 시 10분까지. 너무 늦으면 오늘 밥 먹고 내가 할 일에 지장이 많아요. 두 시까지 가야지?「예.」두 시까지 가려면 여기서 한 시에는 떠나야 되잖아요? 그러면 자! (‘총심정 동족권 평화통일대회’에 대한 황선조 회장 보고) (경배) *

섭리사적 종말기와 밀사의 사명

‘이와 같은 대회를 한 50년 전에 했으면 이 민족이 어떻게 됐을까?’ 그런 회상의 일념이 미래의 염려거리가 돼서는 안 되겠다 생각합니다. 여기에 2천 명 가까운 사람들이 모였는데, 다 여기 선 사람을 아는 사람이지만 많이 만나지는 못했어요. 소수의 사람을 만났고, 또 한다는 일들이 여러분이 이해할 수 있는 평범한 일이 아니라 특별한 일이에요. 특별한 일 하는 것을 다 좋아하지요?

장래에도 참고 될 수 있는 하나의 중심적인 과제

내가 모인 여러분에게 장래에도 참고 될 수 있는 하나의 무엇이라고 할까, 중심적인 과제가 뭐냐 이거예요. 자, 한국에서 야당이 있고 여당이 있고 정치한다. 정치 잘 한다 못 한다, 그거 누가 결정해요? 야당이 결정할 수 없고 여당이 결정할 수 없어요. 그 당이 영원히 남지 못합니다. 한 시대에 햇빛같이 비쳤다가 꺼져 가요.

그러면 이 나라가 역사를 거쳐가면서 이 시대와 같은 다른 시대가 오게 될 때는 오늘 여러분이 생각할 수 있는 정치체제가 필요할 것이냐? 그거 장담 못 합니다. 이렇게 볼 때 어느 누구나, 지금 살고 있는 세계 어떤 중심적 책임자, 혹은 핵심적인 중심자가 됐다 하더라도 정치면 ‘정치는 나에게 맡겨라!’ 할 사람 있어요? 또 ‘경제는 나에게 맡겨라!’ 할 사람 있어요? 정치 경제 그다음에 뭐예요? ‘학문은 나에게 맡겨라!’ ‘통일이니 무엇이니 화합하는 것도 나에게 맡겨라!’ 할 사람 있어요? 그거 간단한 말이 아닙니다. 어렵다면 제일 어려운 거예요.

정치가들로서 자기들에게 맡기라고 할 수 있는, 역사를 넘어서서 시대를 넘어서서 ‘내가 하는 대로 해라.’ 주장할 수 있는 정치관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느냐? 없어요. 또 경제관을 가진 사람이 있느냐? 없어요. 그다음에 학문적인 중심을 중심삼고 ‘내 학문이 제일 중심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느냐? 없습니다.

자, 그러면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 인간끼리의 해결하려는 모든 문제는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느냐, 없느냐? 저는 어려서부터 없다고 봤어요. 그러면 해결할 수 있는 그 누군가가 있어야 할 텐데, 그게 누구일 것이냐?

이 대우주를 두고 볼 때, 문제가 그래요. 우주는 힘에 의해서 생겼다! 힘이 생기기 위해서는 힘이 먼저냐, 작용이 먼저냐? 작용을 통하지 않고는 힘이 생기지 않아요. 전기면 전기라는 것이 엔(N)극과 에스(S)극에 주고받는 작용이 구체적 체제권 내에서 움직일 때 힘의 방향성이 결정되는 거예요.

그러면 힘이 먼저다! 힘이 혼자서 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이런 문제가 문제 돼요. 현재 철학에서 보면 말이에요, 희랍철학은 투쟁철학으로 투쟁개념이에요. 이런 얘기를 하려면 시간이 많이 가요.

철학도 그 철학을 가지고 세계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또 종교도 한 분야의 책임을 하려고 하지만 종교가 기독교면 기독교 하나만으로써 종교문제의 전체 세계적 문제를 책임질 수 없습니다.

문 총재를 얼마만큼 아느냐

그러면 이 전체를 종합해서 책임질 수 있는 그러한 중심존재는 어디 있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누가 이것을 해결해 주느냐? 만약에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이 이 일을 해결 못 하는 한 인류는 하나님과 더불어 싸워야 된다는 거예요.

당신이 가진 정치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정치인의 일은 무엇이며, 종교를 중심삼고 화합과 통일을 원하는 그 종교의 내용이 무엇이며, 경제의 내용이 무엇이며, 학문 내용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나는 이렇게 봐요. 하나님에게 있어서 정책이 필요하냐 이거예요. 사랑이 필요하냐? 학문이 필요하냐?

그렇기 때문에 절대자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다는 결론을 지었는데, 그게 뭐냐 이거예요. 전지전능하시니까 하나님이 경제에 대한 문제를 해결 못 한다는 게 아니고, 학문문제의 세계적인 해결책을 세우지 못한다는 것도 아니고, 모든 문제에 있어서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이 그것을 책임을 못 진다면 그 하나님은 역사를 배반한 하나님이다 이거예요.

이런 실정을 바라보고 죽은 듯이 가만히 있는 하나님이니 그건 인간에게 필요 없어요. 철학을 찾아가서 절대자를 찾았다고 해서 그 절대자가 뭘 할 것이에요? 우리가 살고 있는 경제?정치?학문을, 지식을 중심삼고 우주와 더불어 동반해 가지고 상대적 가치에 있어서 주체가 되든가 대상이 되든가 화합해 가지고 하나의 중심 자리에 결속되게 될 때는 모든 것이 그 안에 해결된다 할 수 있는 그런 정치 이론이 있느냐 이거예요.

나는 그래요. 앞으로 정책을 세우겠다고 싸우는 놈들은 미친놈이다 이거예요. 기분 나쁘지요? 뭐 누구누구 정책, 뭐 누구누구 정책! 그런 정책보다 하나님의 정책을 알고 그런 얘기를 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정책을 아는 사람이 없어요. 하나님의 경제관을 아는 사람이 없어요. 하나님이 평화의 사랑, 참사랑주의를 말한다면 그 참사랑이 어떻다는 것을 보여 주고 알려 주는 사람이 없어요.

제일 문제는 뭐냐 하면 영계의 실상을, 영계의 실상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 여기에 서 있어요. 종교세계에서 문제를 일으켜 가지고 종교들을 헤쳐 가지고 화합과 통일을 논의할 수 있는 괴수와 같은 사람이 여기에 서 있습니다.

보면 마찬가지지. 여러분과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문 총재가 왜 문제 되느냐? 미국에서도 문 총재가 문제입니다. 언론계에서도, 야당 여당도 문 총재가 있기 때문에 미국의 갈 방향이 문제다 이거예요. 한국도 그렇지요? 기성교회에서 ‘아이구, 문 총재가 있기 때문에 우리 종교를 망친다!’ 이거예요. 또 여기 8대 정부가 나를 반대했어요. 8대 대통령들이 문 총재는 대한민국을 상처 입히고 망하게 한다 이거예요.

그러면 문 총재를 얼마만큼 아느냐 이거예요. 만나 보지도 못하고, 내가 뭘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그런 놀음을 하니 그건 미친 사람들이에요.

듣기 싫지요? 싫으면 싫다고 얘기하라구요. 그것을 내가 풀어 줄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는데 시간이, 강연문은 20분밖에 안 걸립니다. 문 총재를 만나 가지고 20분 말씀 들을 거예요? 내가 기록이 열 여섯 시간 46분을 말을 계속한 거예요. 그러니 말하라면 며칠 동안도 계속할 수 있는 실력이야 있지요.

(물을 잡수심) 나이 많은 사람들, 물 먹고 싶은 사람 있어요? 같이 들자구요. 자, 마음으로 생각하고 같이 마시자구요.「마이크 볼륨을 키워 주세요.」「안 들립니다.」안 들려? (웃음) 마이크를 여기에 차고 나왔는데.「여기도 안 들려요.」왜 그거 멀게 안 들리는 데 앉았나? (웃음) 가까운 데 앉지. 앉은 사람이 나쁘지, 안 들리는 게 나쁜 게 아니야. 못 들은 것이 나쁘지. (박수)

잘 했으면 잘 했다고 하고 못 했으면 못 했다고 해야

자, 여기에서 나 이상 나이 많은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될까? 민단에서 오신 나이 많은 양반, 여든 두 살 됐다는 말을 들었는데, 몇 살이에요?「팔십 다섯입니다.」다섯? 그러면 생일이 언제야?「10월입니다.」그러면 나보다 저 아래 동생이로구만. 나는 정월 초엿새인데. 동생! (웃음. 박수)

자, 사람은 남자는 남자다운 데 있어서 잘 했으면 잘 했다고 하고 못 했으면 못 했다고 해야 돼요. 자, 그러면 문 총재가 지금까지 총괄적으로 살아온 생애가 못 되게 살았어요, 잘 되게 살았어요? 총련 민단! 전라도 사람 경상도 사람! 한강을 중심삼고 서울 북부 사람 남부 사람! 문 총재가 잘못 살았다고 하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요전에 보니까. 여러분은 잘 살았다고 봐요, 못 살았다고 봐요?「잘 사셨습니다.」(박수)

자, 할아버지 같은 사람한테 욕먹는 것도 생일날 복단지를 맡김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선다는 거 알아요? 그러니까 문 총재가 오늘 기분 나쁜 말을 했으면 기분 나쁘다고 하게 되면, ‘아이구, 그걸 메워 주기 위해서는 기분 좋은 수 있는 물건을 줘야 할 텐데.’ 할 때는 제일 비밀 단지의 보물함을 맡기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지금까지 문 총재에 대해서 소문 들어 가지고 제일 나쁜 사람, 나쁘다면 나쁜 사람이지, 사실. 남의 젊은 아들딸이 집에서 잘살고 있는데 사상적인 면이라든가 종교적인 면에서 와서 일주일만 배우면 문 총재를 따라가니까 그게 사고라구요.

그러니까 여러분도, 문 총재를 만나면 세뇌 당한다는 말이 있어요.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눈만 맞게 된다면 세뇌 당한다 이거예요. 2천 명 잘났다는 양반들, 세뇌 당하지 마세요. 아시겠어요?

그러니 하나님에게는 정책도 필요 없습니다. 경제에 대한 염려가 없어요. 영계에 가 보면 먹고사는 것이 문제없습니다.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매해 ‘금년 정책이 이렇다.’ 해 가지고 정책 발표를 하나님이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그러니 하나님이 그렇다면 땅에 사는 사람들이 미친 사람들이에요. 그들이 뭘 해결하겠어요? 미국만 하더라도 대통령 선거할 때 종교와 가정만 하나 만들면 이 모든 요사스러운 문제를 처리할 텐데…. 세계에 종교인이 얼마예요? 78퍼센트나 돼요.

공산당, 리버럴(liberal)한 패들이 몇 명 돼요? 선동적으로 하는 사람은 몇 사람 안 돼요, 알고 보니까. 요 몇만 명도 안 되는 것이 조직편성 해 가지고 연락하면서 몰고 다니고 문제를 일으키는 것인데, 거기에 쓸데없이 쫓겨 다니는 종교 지도자, 죽었어요!

그래서 내가 미국에서 도맡아 가지고 싸움하다 온 사람이에요. 미국을 아는 사람은 그거 아니라는 사람이 없을 거예요. 문 총재를 처음으로 꼽지. 처음으로 꼽는다구요. 싸움해서 졌느냐 이거예요.

보라구요. 미국이 문 총재를 몰아 가지고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까지 합동작전 해 가지고 없애 버리려고 했어요. 그래서 감옥에 처넣었는데 원고 피고를 말하는데 말이요, 원고는 미합중국, 피고는 문선명. 그거 기분 좋아요, 안 좋아요? 여기 앉은 양반들! 우선 기분이 나쁘지 않아요.

그러면 미국의 법을 중심삼고 재판 받는데 당당하지. 당당해요. 나하고 대면했으면 내가 질문하면 다 답변을 못 해요. 위의 명령과 정책이 그러니, 헌법이 그러니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들도 얘기하더라구요. 세상에 내가 말 잘 한다는 소문난 사람이에요. 디베이트(debate; 토론) 하게 되면 잘 하는 사람으로 소문난 사람이라구요.

자, 그렇게 알고 여러 가지 복잡한 생각을 하지 말고, 하나님만 완전히 알면, 하늘나라만 알면 정책이 필요 없는 하나님이요, 나라였더라! 경제가 필요 없는 하나님이요, 나라였더라! 학문이 필요 없는 하나님이요, 나라였더라! 그러면 되잖아요?

가슴의 문을 활짝 열고 문 총재 주장을 알아보겠다 결심해야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는 똑똑한 사람입니다. 내가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세상이 알기를 ‘문 총재는 세상에 제일 못난 사람이다.’ 하는데, 내가 이만했으면 남자로 잘난 남자요, 못난 남자요?「잘난 남자입니다.」미국의 잘난 여자 중에 ‘아이고, 선생님이 나 같은 연령이면 결혼을 내가 했을 텐데.’ 하고 나서는 여자가 많더라구요. 독일 가도 그렇고, 영국 가도 그렇고, 불란서 가도, 이태리 가도 그렇고, 일본도 마찬가지예요.

요즘에 일본에 배우 한 사람을 중심삼고 시집가겠다는 부류가 많다던데, 문 총재는 이런 명사가 뭐예요? 구세주? 그다음에 뭐이라고? 메시아! 또 그다음에 뭐이라고? 구세주! 그다음에 뭐예요? 참부모!「참부모님입니다.」참부모인지 아닌지, 거짓 부모인지 누가 알아? 미국 대통령보다 하나님이 ‘그렇다.’ 하게 되면 몰라요.

똑똑한 사람이 하나님이 ‘그렇다.’ 하는데, 아이구, 내가 구세주! 세상을 구해 줄 수 있는 주인 되겠다는 거예요. 메시아는 종교세계를 하나 만드는 주인 되겠다는 거예요. 재림주라는 것은 이스라엘 선민, 이것이 시오니즘, 시온주의파 극렬파는 선민권이 하나님보다도 앞서고 발전적인 길도 자기가 다 맡았다고 생각해요. 공산당이 거기에서 나왔어요.

또 그다음에 참부모! 왜 그렇게 이름이 많아요? 참부모는 뭘 하는 거예요? 참부모가 하는 일을 대를 물려주려니 세계가 참부모의 무엇을 받아야 되느냐? 사랑과 생명과 핏줄을 이어받으면 세계 사람이 살아나요. 알겠어요?

구세주! 그들도 필요해요. 그다음에 종교인들도 메시아도 참사랑?참생명?참혈통, 하나님과 직결된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연결 안 돼 있어요. 그러니 문제예요. 그다음에 재림주, 두 번째 오는. 첫 번 왔다가 실패했다는 거예요. 예수가 실패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재림주예요.

재림주가 해야 할 것이 뭐예요? 참부모가 돼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을 묶어 줘 가지고 하나돼야 할 텐데, 무엇 중심삼고 하나되느냐? 사랑 가지고도 안 됩니다. 여기에 남자 여자 부부끼리 오신 양반들도 있을 거예요. 그 남편의 사랑을 가지고 하나 안 돼요. 통일 못 합니다. 아내의 사랑을 가지고도 통일 못 해요.

그러면 구세주, 그다음에 메시아, 그다음에 재림주, 두 번째 와서 주인 된다는 거예요. 이것을 선민권 이스라엘 나라가 말하고 있어요. 예수가 구세주로 왔는데 죽여 버리고 또다시 오기를 바라고 있어요. 메시아가 어드런 사람인지 모른다구요. 하나님이 어드런 분인지 모른다구요 그게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문 총재의 사상을 연구하려면 모든 것을 참고해 놓고, 서론을 지어 놓고, 나중에 들어가서는 하나님을 아느냐? 거기까지 가요.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하나님이 있어야지.

우리 같은 사람은 하나님을 몰랐으면 벌써 30대도 안 가서 다 없어질 사람이에요. 세상을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서 내 손으로 요리한다는 것을 누가 믿어요? 전부 다 꿈같이 여겼어요.

50년 전에 과학 문명이 어떻게 되고 우주 과학시대가 될 것을 다 예언하고 산 거예요. 그때는 ‘저 아무 데에 사는 젊은 사람, 멀쩡하게 잘생긴 남자, 범일동 골짜기에 피난민으로 와 있는 사람, 유명하다는 소문났는데….’ 손가락질받던 나예요.

그런 사람이 다 망할 줄 알았는데 망하라고 한 사람은 다 망하고 망하기를 바란 사람은 남아 가지고 오늘 팔십, 오늘이 11월 8일이니까 사사오입(四捨五入)하면 86세 되지요? 더 살면 90세가 넘어요. 그런 할아버지를 만나서 그 지낸 역사시대에 하나님이 어떻더냐, 정치가 어떠냐?

내가 정치도 했어요. 교육도 했어요. 내가 손 안 댄 데가 있어요? 요즘에는 축구팀까지도 만들었는데 재벌들이 ‘아이고, 일화, 일화!’ 하는 거예요. 여기에 그런 대표자들도 있겠구만. (웃음) 왜 웃노? 잘 해 보라구, 잘 해 보라구.

그러나 문 총재가 무슨 재간이 많은 것이 아니에요. 매일 매일 기록하는 하늘의 프로그램만 알게 되면 프로그램대로 세상은 전개돼 나가기 때문에 10년 지나고 나면 문 총재가 말한 것이 맞아요. 20년 지나고 나면 맞아요. 40년, 50년 전에 아까 돌아가 가지고 이와 같은 모임이 됐다면, 그때 여러분까지 믿었으면 오늘날 한국은 세계의 중심국가가 되고 조국이 됐을 것입니다. 그것만은 틀림없어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가슴의 문을 활짝 열고 자기 주장하기 전에 ‘문 총재 주장을 먼저 알아보겠다, 따라보겠다, 한번 같이 해 보겠다.’ 할 수 있는 결심할 수 있기를 바라요, 안 있기를 바라요? (박수) 한 번 더, 있기를 바라면 크게 박수! (박수) 감사합니다.

내가 지금까지 일생 동안 말해 가지고 밥 벌어먹은 사람 아니에요? 세계 학자, 정치가, 잘났다는 사람, 꼬인 다리 해서 ‘에헴!’ 해 가지고 자기 자랑하기 좋아하는 교만한 사람들, 이런 사람을 친구 삼아 가지고 여기까지 살아 왔어요.

그렇게 알고 저 양반이 나보다 못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거들랑 가슴을 젖히고 자기 밑바닥을 털어놓고 보자기를 한번 다시 싸 보자. 다시 싸지 않으면 나라가 안 생겨나는 겁니다.

그래서 문 총재도 문 총재보다 더 나은 사람이 있으면, 재림주 해 먹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내가 상속해 주려고 그래요. 종교권에 메시아 되겠다는 사람이 있어요? 나는 못 만났어요. 재림주, 구세주, 참부모, 엄청난 얘기예요.

그렇게 알고 연설문은 20분, 23분 걸립니다. (웃음) 더 재미있는 얘기를 또 하자구요? 그건 이제 다음에 만나서, 내가 한번 필요한 사람을 초청해 가지고 미국의 고위층과 일본의 고위층과 소련과 중국의 고위층까지 소개해 줘 가지고 사진 찍어서 정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록적인 사건을 소개할지 몰라요.

그렇게 알고 오늘 잊어버리더라도 그런 생각을 미래에 남기고 나가면서 연구 연구 하늘을 찾아가기를 부탁드리겠어요. 알겠어요?「예.」물 좀 먹고. (웃음) 할아버지가 그렇지. 할아버지는 젊은 사람들한테 인사하기 싫어해요. 누구누구 다 할 것인데 인사한 걸로 하고, 간단히 했어요.

타락문제를 모르면 하나님도, 인생살이의 근원도 몰라

『존경하는 한민족…』그러면 인사 다 됐지요? 거기에『형제자매 여러분,』

어드런 한민족이에요? 세계의 중심이 되고 핵이 될 수 있는 한민족이요, 거기에 속할 수 있는 형제자매 여러분! 그러면 통일연합이니 사상적 통일 기준도 다 대표한 인사말이 되는 것이다. 인정하지요?「예.」박수 한번 하라구요. (박수)

그러면 학생과 같이 소학생 때가 좋아요, 중고등학생 때가 좋아요, 대학생 때가 좋아요, 대학원 때가 좋아요, 박사코스 밟을 때 지도교수들이 책망하는 물음 앞에 오금을 못 쓰고 허리를 구부리고 종살이하던 그때가 그리워요? 좋은 때가 있을 거예요. 그런 학생의 마음, 배우기 위한 획득하기 위한 마음 자세를 가지고 이 시간 임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오늘 여러분은 일생에 가장 귀하고 뜻 깊은 인연을 찾아 이 자리에 나오셨습니다.』

아시겠어요? 문 총재를 만나라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만나야 된다는 얘기예요.

『사람은 누구나 일생을 살아가면서 각양각색의 인연들을 맺어 가면서 살아가기 마련입니다. 또 인연을 통해 상하 전후 좌우로 다양한 관계들을 맺고, 그런 관계들 속에서 희로애락을 체험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여러분은 흔히 일상생활 속에서 맺고 살아가는 그런 통상적인 인연을 찾아온 것이 아닙니다. 천운에 힘입어 여러분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종적으로는 하늘에 축을 세우고 횡적으로는 혈연으로 맺어진 형제자매들을 찾아 제2의 생을 출발해야 하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런 시간이에요, 이게. 누구도 못 하기 때문에 내가 어렵더라도 이런 날을 수십년 동안 준비한 것입니다.

『더불어 영남과 호남이 그리고 민단과 총련의 영원한 화합과 통일의 씨를 심는 역사적 사건을 창출해 내는 위대한 사명을 띠고 이 자리에 와 계십니다. 자의건 타의건 오늘 여러분은 역사적이고 섭리적인 현장에 우뚝 서 계십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이야, 이거 문 총재가 무슨 뭐 여러분을 들어 추기는 것이 아니에요.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선한 조상들이 총동원되어 여러분의 발길을 이 역사적인 현장으로 돌려세운 것입니다.』

여기 와 서라는 거예요. 자기들도 ‘아이고, 안 가겠다. 그만둬야 되겠다.’ 별의별 모양새를 다 하다가 여기 왔다는 것은 자기가 왔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인류의 첫 조상 되는 아담과 해와의 타락은 인류를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의 굴레에서 헤어날 수 없는 저주와 한의 역사 속에 가두어 놓고 말았습니다.』

타락문제를 모르게 되면 하나님도 모르는 것이요, 인생살이의 근원도 모르는 거예요. ‘저주와 한의 역사 속에 가두어 놓고 말았습니다.’ 이 가두어 놓은 울타리를 벗어나기 위한 이 싸움이 여러분의 역사적인 투쟁역사요, 전쟁사가 됐다는 걸 알아야 돼요.

섭리적 종말기가 되어야 현현하시는 참부모

『수천 수만년의 긴 역사 속에서 그 어느 누구도 예외 없이 사탄의 거짓 핏줄을 상속 받아 거짓과 죄악으로 점철된 생을 영위할 수밖에 없는 인생행로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타락 안 했다고 할 수 없어요. 타락해 가지고 아들딸 낳았소, 타락하기 전에 아들딸 낳았소? 타락하고 나서! 누가 그 결혼식을 해 줬겠나? 하나님이 아니에요. 어드런 가짜 존재라는 거예요.

『타락의 후예 된 인간의 노력만으로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의 길이 되고 만 것입니다.』

숙명적인 일이 생겨나게 됐습니다. 숙명적이라고 결론을 지었어요. 숙명의 길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인류는 누군가가 사탄의 혈통과는 무관한 하늘의 혈통을 갖고 현현하여 죄악과 거짓 속에 신음하는 이 타락세계에서 구해 주기를 고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더럽고 추악한 사탄 혈통으로부터 해방시켜 줄 수 있는 참부모를 기다려 온 것입니다.』

타락했다는 것을 인정할 때 참부모를 잃어버렸다는 얘기입니다. 자기가 아는 조그마한 상식을 가지고 판단하지 말아요.

『원래 타락이 없었다면 인간의 조상 되는 아담 해와가 영원한 인류의 참부모가 되어 이 땅 위에 지상천국인 평화왕국이 세워졌을 것입니다.』타락 때문에 이게 깨졌다는 거예요.

『그러나 불행하게도 인간은 사탄을 부모로 삼고 사는 돌감람나무의 신세로 전락하고 만 것입니다.』

참감람나무가 아니에요. 돌감람나무 족속들이 여기에 모였습니다. 참감람나무 되고 싶어요, 안 되고 싶어요? 안 되고 싶으면 죽으라구요. 참감람나무 앞에는 없어져야 참감람나무도 섭섭지 않다는 거예요. 이렇게 하다가는 시간이 많이 가요.

『따라서 인류의 구세주요 메시아의 사명을 갖고 현현하시는 참부모는 수천 수만년 묵은 돌감람나무를 무자비하게 잘라 버리고 참감람나무에 접붙여 인류를 참된 혈통으로 전환시켜 주는 혁명적인 대역사를 완성하게 되는 것입니다.』(박수)

희망 찬 말이니까 다 환영하는 모양이군.

『그렇다고 해서 참부모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아무나 원한다고 해서 현현하는 것이 아닙니다. 장구한 세월을 두고 전개해 나오신 하늘의 복귀섭리가 마지막 결실을 맺어야 하는 섭리적 종말기가 되어야 현현하시는 것입니다.』

추수기에. 언제나 현현할 수 있으면 아담 해와를 타락시키지 않았어요. ‘왜 타락시켰느냐?’ 하면 문제지. 그런 모든 철학적인 추구의 논점을 해결할 수 있는 위에서 해결 받은 사람이 없다구요.

『다시 말해서 천운이 도래해야 된다는 뜻입니다.』

문 총재는 ‘천운을 타고 일해 보고 살아 보고 죽자.’ 하는 길을 나선 사람이에요. 저기에 소석 영감이 와 있나? 이철승 씨! 아, 어디 있나? 소리가 안 들려. 이철승!「예! (여자가 대답함)」여자가 어떻게 이철승이야? (웃음) 남자, 아까 소개하던데. 곽정환 왔나?「예.」귀가 먹었나?「저기에 앉아 계십니다.」「대답했습니다.」대답했어? 내가 나이 많으니까 귀먹은 모양이구만. (웃음)

내가 동생 삼았는데, 동생 잘 왔어? 동생 잘 왔나 물어보는데 왜 답변 안 해?「예! (여자가 대답함)」또 그건 뭐야? (웃음) 이철승 영감을 짝사랑하는 여인인 모양이구만. (웃음) 자, 이래야 피곤하지 않다구요.

영생문제까지 책임져 줄 수 있는 능권을 갖고 오시는 참부모

『여러분은 하늘이 경륜하시는 섭리의 때를 알 수 없습니다.』

왜? 아담 해와 조상이 하나님도 모르고 사탄도 모르고 역사의 기원도 모르고 타락했으니 죄지은 사람이 아담 해와니, 그 조상이 나와 가지고 찾아서 풀기 전에는 알지 못해요. 해결 안 됩니다. 그 장본인이 나와서 해결해야지, 아들이 죄지었는데 아버지가 책임지고 해결해 줄 수 있어요? 없잖아요? 이런 모든 전부가 이론적으로 질문한 것을 다 깨끗이 답을 해 줘야 돼요.

『참된 하늘의 혈통을 갖고 오신 참부모만이…』타락세계의 고개를 넘어서서 하나님이 창조하던 재창조섭리에 있어서 그 아들을 세워 줘 가지고 가르쳐 줄 수 있는 내용을 전부 다 알지 못하면 이 세상에 와서 섭리의 때를 알지도 못하고 섭리의 때를 해결하지 못한다는 거예요.

『섭리적인 때를 알고 거기에 맞추어 인류구원의 섭리를 완결 짓는 것입니다.』

이게 다 이론에 맞는 말입니다. 주먹구구식으로 힘으로 때려잡고 ‘내 말 들어라.’ 그러는 게 아니에요.

『참부모만이 전영계를 치리하시고…』

참부모가 지상에 있지만 영계를 치리해요. 그러니까 가망성이 있지.

『4대 성현들과 선한 조상들을 총동원시켜 여러분의 영생문제까지 책임져 줄 수 있는 능권을 갖고 오시는 것입니다.』

그거 누가 믿어요? 지나 보기 전에는 몰라요. 10년, 20년, 30년, 40년 되고 보니까 커 가지고 연꽃이 깊은 수중의 깊이를 넘어서서 물에 떠서 꽃피고 향기를 풍길 때 벌 나비가 찾아가요. 꽃피는 것을 볼 때 ‘아하, 저건 부평초가 아니구만.’ 하는 거예요.

『능권을 갖고 오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메시아를 믿어야 되겠나, 따라야 되겠나? 유갑종!「예.」감옥살이하고 국회의원 8년까지 해 먹던 녀석이 여기 뭘 하러 왔어? 나는 대통령이라도 할 줄 알았는데 대통령 출마 안 하나?「않기로 했습니다.」왜 안 해? 왜 안 하느냐 물어보면 답변해야지. ‘해도 쓸데없기 때문에 그랬습니다.’ 답까지 해야 될 거 아니야?「예, 맞습니다.」맞아?「예.」맞기는 뭘 맞아? 내가 채찍을 쥐었나? 때리나? (웃음)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60억 인류는 벌써 천운도래의 새로운 은사권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모르지요? 이걸 아는 사람 문 총재는 서두르는 거예요.

『진입하고 있습니다.』

그거 누가 알아요? 문 총재만이 알아요. 기분 나쁘지요? 기분 나빠도 할 수 없어요. 전부가 다 알면 싸움이 벌어지잖아요?

『하늘의 인침을 받고 인류의 참부모 사명을 위임받은 본인은 하늘과 땅을 걸어 놓고 당당히 선포하는 바입니다.』

기독교 장로들 목사들, 문 총재가 재림주 아닌 것을 설명해 보라구요, 나와 같이. 절반도 못 해서 쫓겨나는 거예요. 쫓겨나는 것이 힘에 의해서 쫓겨나요? 물으면 답변 못 해서 도망가게 돼 있지. 그래서는 안 되는 거예요.

재림주 아니고, 참부모 아니고, 그다음에 메시아 아닌 것을 설명해 보라구요. ‘너는 믿지 못하지만 내 설명을 들어 보라구. 내 말을 믿겠어, 않겠어?’ 믿겠다고 그러게 돼 있어요. 그러면 하나될 수 있는 길이 생겨요.

『위임받은 본인은 하늘과 땅을 걸어 놓고 당당히 선포하는 바입니다.』

민단에도 선포하고 총련에도 선포하고, 그다음에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북서울 남서울, 북한 남한, 아시아, 세계에 이 일을 이미 거쳐서 공인받은 기반 위에 서서 나타나서 얘기하는 것입니다, 바보가 아닌 이상.

쌍합십승권의 후천개벽시대를 펼쳐 나갈 축복의 시대

『인류역사의 종말섭리시대를 맞아 쌍합십승권의…』‘권’이 아니고 ‘일’이에요. 이건 물어보라구요. 설명하려면 다 풀어야 돼요.『후천개벽시대를 펼쳐 나갈 축복의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다시 결혼식을 해 주는 거예요, 축복이라는 것은. 영계의 4대 성인들, 가 있는 사람, 다 가면 갈라집니다. 아무리 잘살던 사람도 저나라에서 못 만나요. 다 갈라져요. 왜? 사랑할 수 없어요. 타락의 후손이에요.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서 치리받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니까 하늘나라에 못 가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축복의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재차 결혼해야 되는 거예요. 타락은 결혼 잘못해서 사탄의 사랑과 사탄의 생명과 사탄의 핏줄을 남겼으니 돌감람나무를 잘라 버려 가지고 새로이 접붙여서 참람감나무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어야 돼요. 그런 참된 사랑과 참된 생명과 참된 혈통이 없어요!

하나님은 손자 손녀를 안아 보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기성교회 목사들! 아담 해와가 타락한 순간부터는 아들딸도 사랑해 보지 못한 하나님이에요.

여기에 모인 타락한 무리들이 내 아들딸? 자기 여편네? 자기 부모? 그건 하나님 앞에는 상관없는 패예요. 핏줄이 달라졌어요. 이렇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민단 총련, 알겠어요? 이거 알고 나서 싸우라구요. 싸울 힘이 다 빠져나가요. 싸우래도 못 싸워요.

그렇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여기 몰려왔지, 문 총재가 좋아서 몰려왔어요? 무슨 좋은 수가 있나 해서 왔지. 문 총재를 이용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 문 총재를 돕고 싶은 마음이 더 많소, 내가 출세하고 이익 보겠다는 마음이 더 크오? 어떤 게 더 커요?

저 할아버지, 선생님에게 신세 지고 싶어요, 신세 끼치고 싶어요? 내가 불러 가지고 민단에 부자도 많고 잘난 사람도 많고 별의별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에게 뭘 주겠어요? 요전에 여수?순천에서 내가 한마디 했다고 안 오려고 도망가려고 했댔가 또 왔구만. (웃음) 내가 보고 들었어요. 뒷방에 있지만 그런 것도 잘 안다구요.

아, 왜 웃노? 그래, 안 그래? 이 녀석아! (웃음) 답변하라구. 그래, 안 그래? 그래, 안 그래? 반말로 ‘그렇다.’ 했어요, ‘예.’ 했어요? 답변이 뭐예요? ‘그렇소.’ 그랬어?「‘예’ 했습니다. (곽정환)」‘예’ 했어? ‘예’ 하게 되면 예를 들게 되면 가짜가 많은데. 아이고, 자꾸 잊어버리려고 하네, 나이가 많으니까. (웃음)

『축복의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재차 결혼식을 할 수 있는 때가 왔어요. 문 총재한테 결혼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 줄을 못 잡습니다. 잡겠으면 잡고 말겠으면 말고 마음대로 해요. 영계에 가서 벼락이 떨어지지.

『선악의 분별이 어렵고 악한 자가 오히려 잘사는 것 같은 선천시대의 병폐는 더 이상 하늘이 간과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나쳐 가지 않는다는 거예요. 청산하고 가겠다는 거예요. 그런 주인이 있다는 걸 알라 이거예요.

『여러분은 이제 소망을 갖고 천도를 따라 살아야 합니다.』

잘못 걸려들었어요. 시집가 보니 자기 가야 할 호적판이 달라졌다 이거예요. 시집간 각시가 자기 본가 집과 같이 생각하면 그 가문에 가 가지고 어머니, 할머니, 여왕의 도리의 길을 찾아갈 도리가 없습니다.

이제는 총련도 민단도, 그다음에 전라도도 경상도도 나라를 찾아가야 돼요. 마찬가지예요. 세계 중심의 나라를 찾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3대 혁명을 완수하여 인격완성을 성취해야

『절대, 유일, 불변, 영원을 속성으로 갖고 계시는 하나님을 닮아 참사랑 실천의 삶을 통해 인격혁명을 완수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소망이 없어요. 여러분, 이제 오게 되면 공산당 김일성 이상의 훈련을 받아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총련 패들, 김일성 이상의 훈련을 시키더라도 도망가겠어요, 남아지기 위해서 왔어요? 어떤 거예요? 왜 입이 있을 텐데 가만히 있어요? 물어보면 답변을 해야지.「예.」

『하나님을 닮아 참사랑 실천의 삶을 통해 인격혁명을 완수해야 합니다.』

인격혁명 해야 하나님 같은 사람이 돼요. 하나님 같은 머리, 하나님 같은 사랑의 심정, 하나님 같은 다리로 뜻을 품고 목적해 가는 길이 둘이 될 수 없어요. 하나예요. 통일 안 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문 총재가 잘나서 그런 게 아니에요. 뜻이 그러니까 그렇게 안 되면 자기 마음이 편안치 않아요. 밤잠을 못 자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그렇기 때문에 일생 동안 죽을 사지를 찾아다니면서도 넘다 넘다 하니 고개, 골짜기, 평야, 바다까지도 넘어왔어요.

문 총재가 수고하신 문 총재인 것을 알아요, 몰라요? 알겠어요? 지금까지는 몰랐으니까 이제 알겠어요, 그만두겠어요?「알겠습니다.」크게 한번 해 봐요.「알겠습니다!」할아버지가 기운 빼지 않게, 기운 돋우게 한번 더 크게 해 봐요.「알겠습니다!」(박수)

자, 이제 물 조금 더 먹고 힘차게 하자구요. 집안과 같이 할아버지가 그러면 물도 먹어야지. 며느리가 떠 온 물이에요, 손자가 떠 온 물이에요? 손자며느리예요, 여편네예요, 어머니예요, 할머니예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못 써요. 여기에 다 그런 누가 있을 테니까.

『이 길만이 우리 모두가 함께 이 땅 위에서 조국통일의 성업을 완수할 수 있고, 더 나아가서는 하늘이 그토록 염원하고 기다려 온 지상천국, 즉 평화왕국을 이 지구성 위에 창건할 수 있는 길입니다.』

재건이 아니에요. 창건! 해 봐요.「창건!」내가 잃어버렸으니 내가 만들어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타락하지 않았어요. 인류의 조상이 했으니 그 후손 인류 전체가 창건해야 돼요.

『그렇다면 하나님을 닮아 인격혁명을 완수하는 길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 것입니까?』이제 나와요.

『인류는 선택의 여지가 없이 타락성을 전수받고 태어난 타락의 후예이기 때문에 여러분 개인의 삶을 놓고 볼 때, 3대 혁명을 완수하여 인격완성을 성취해야만 하는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과제를 몰라요. 그걸 가르쳐 주는 데『탕감혁명,』「탕감혁명!」『양심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을 말하는 것입니다.』「심정혁명!」

잊지 말아요. 이건 여러분이 생애를 두고 해결하지 않고는 천상세계의 하늘나라의 문턱을 못 넘어갑니다. 이게 협박이 아니에요. 죽어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그래서 탕감, 죄를 지었으니 복역해야지. 형무소에서 살아야지. 탕감해야지. 탕감혁명, 그거 원치 않는 것이에요. 양심혁명, 새로운 것을, 미래를 향하는 거예요.『심정혁명을 말하는 것입니다.

탕감혁명이란 여러분의 모든 내적 외적 소유권을 되찾아…』

내적 마음도 잃어버리고, 마음도 싸우고, 마음과 몸이 싸우지요? 싸워요, 안 싸워요? 공산당이 돼서 통일하자는 사람도 몸 마음이 싸우는 그 자체를 가지고 유토피아 세계를 꿈꾸고 실천하겠다는 것이 망국지행사예요. 그런 원리가 없어요. 제1원인이 전부 다 안 됐는데, 평화의 기준에 안 섰는데 평화의 출발 목적지가 나올 수 없다 이거예요.

『탕감혁명이란 여러분의 모든 내적 외적 소유권을 되찾아…』

사탄이 도적질해 간 것을 찾아와야 된다는 거예요. 찾아왔다 해도 당장에 그 더럽힌 것에서 그냥 그대로 살 수 없어요.

『완전 탕감받고…』완전히 그걸 정리하는 거예요.『승리하여…』되찾아오는데 불평도 없고 사탄도 굴복하고 다 이래야 돼요.『그 탕감권을 초월하는…』타락이 없었다는『기준을 세우라는 뜻입니다.』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문제예요, 이게. 누가 생각해 봤어요? 타락권이 뭔지 알아요? 모르니까 이제 공부해야 돼요. 천국 가려면 공부하라는 거예요.

『과거 사탄 지배권 시대였던 선천시대에서 습득한 개인, 가정, 국가 시대권에서 모든 습관과 사고까지도 과감히 떨쳐 버리는 혁명을 여러분의 생활 속에서 완수하라는 뜻입니다.』

쉬워요, 이 일이? 문 총재가 일생 동안 감옥의 죽을 사지를 거쳐가더라도 이것 때문에 고생을 자처해서 간 거예요. ‘온 세계 하늘땅이 반대하는 날이 어서 오게 해 주소.’ 한 거예요. 그래야 끝장이 나니까.

절대가치관이란 부모, 부부, 자녀의 3대권을 중심삼고 완성돼

『그 터전 위에 새로운 후천시대 삶의 좌표인…』이게 중요해요.『절대가치관적 참사랑의 이상가정을…』

참사랑의 이상가정이에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의 가정이 없어졌습니다. 아담 해와가 하나님 앞에서 결혼식을 했어요? 못 했어요.

『실천 완성하여 영원히 하나님의 참된 행복의 자녀로 살라는 것입니다.』

가정의 아들딸로서 영원히 행복하지 않지요? 하나님의 참된 행복의 자녀로 살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행복 된 자녀의 자리에 못 섰지요? 지옥 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이상가정에서 절대가치관이란…』도대체 뭐냐? 이거 잘 생각하라구요.

『부모, 부부, 자녀의 3대권을 중심삼고 완성됩니다.』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자기 3대권을 중심삼고 가치관이 완성됩니다.

『부모가 참사랑의 주인 자리에 설 수 있는 길은 자녀의 출생으로 완성되는 것이며, 남편이 참사랑의 주인이 되는 것도 결혼하여 부인을 맞게 될 때 완성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형제간의 관계에서 형님을 참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것은 동생인 것입니다.』

이게 절대가치관이에요. 이거 모르면 안 돼요. 하나님도 사랑의 상대를 찾는 데는 하나님보다도 잘나고 더 훌륭해야 돼요. 하나님 자체가 자기의 모든 귀한 것을 상속해 주고 이것을 전부 다 넘겨주기 위하려면 자기보다도 잘나야 돼요.

세상의 타락세계도 자기 대신자 되고 상속할 수 있는 사람은 자기보다 잘나지 않으면 못 해 주는 것이 원칙인데, 하나님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기성교회의 사상적 근저에는 이게 없어요. 하나님은 절대적이고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것이고, 인간은 속된 것이라고 말해요. ‘하나님의 사랑과 속된 인간의 사랑이 어떻게 관계맺어야 되느냐? 하나되느냐?’ 하면 답변을 못 해요.

이게 철학에서도 문제요, 종교에서도 문제니 그 절대가치관을 어디에서 설정하느냐? 참부모가 되는 것은 여러분이 아들딸 낳기 전에는 부모의 심정, 부모의 사랑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알겠어요?

아들딸을 갖는 그 순간에서부터 피가 끓고 몸 마음이 아버지의 몸 마음 하나, 어머니의 몸 마음 하나된 자리에 서서 그 자식을 중심삼고 서로 먼저 안고 또 바꿔 가지고 더 안고 또 바꿔 가지고 영원히 그러더라도 싫지 않다 할 수 있는 사랑의 열매라는 거예요.

씨가 주인 되려면 열매를 맺힐 수 있는, 하나의 열매 대신 천만 개의 씨가 생겨나게 된다면 이상적인 부모의 복지가 생기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걸 몰랐어요.

복종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참된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

아기 배 가지고 자라게 될 때는 혁명적인 기분이, 땅에서 붙어 살지 않고 공중에 떠 가지고 아들딸을 생각하면서 어떤 아기가 태어나느냐 기도하는 거예요. 어떤 아기냐 하면 하나님의 아들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딸, 하나님 가정에서 살림할 수 있는 아들딸을 해와가 뱄어야 할 텐데, 무슨 아들을 뱄냐 하면 사탄의 아들딸을 그 자궁 조상 복판에 심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을 다 꺼내 버리고 파탄시킬 수 있는 종말시대에 가기 때문에 호모 레즈비언 프리 섹스가 나와 가지고 남자 남자끼리 여자 여자끼리 결혼해 가지고 씨가 없는 거예요. 무정란 세상이 되니 1대로 세계는 망해야 된다는 거예요.

천리의 대운세의 궤도와 같은 그것을 부정하는 여자! 아기 안 낳겠어요? 아기를 안 낳으면 지옥 가는 거예요. 멸망하는 거예요. 1대로서 끝나는 겁니다. 혈통을 남겨야 천대 만대 가요. 모든 광물세계도 마찬가지예요. 금광이면 금광도 줄이 생기지요? 계열이 생기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그것도 쌍쌍제도로 돼 있어요. 쌍쌍제도로 됐다는 말도 우리 원리에서 가르치는 말입니다. 요즘에 ‘위하여!’ 하는 것도 원리 말씀 가운데 나오는 말이에요. 사랑하는 사람이 열만큼 사랑한다고 정해 놓고 열 됐을 때에는 ‘이제 됐다.’ 하고 거기서 앉아 살면 열 사람이 살 수 있는 자리밖에 없어요. 열만큼 됐으면 그걸 또 잊어버리고 더 많이 투입하고 싶은 본심이 있어요.

여러분, 그렇지요? 천만장자가 됐다면 억만장자, 억만장자 된 다음에는 억천만장자가 되고 싶은 거예요. 점점 커 가는 거에요. 무한대예요. 온 우주 전체를 내 것 삼으려고 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절대신앙, 절대사랑이라는 것은 컨셉(concept; 관념)이지 실제가 아닙니다. 절대신앙, 절대사랑이라는 것은 컨셉이에요. *그것들은 컨셉이지 실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나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뭐냐 하면 복종이에요, 복종! 해 봐요.「복종!」복종에는 자기 자체 존재까지도 투입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신앙과 사랑이 그 복종 위에 서는 거예요. 그래서 복종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참된 주인이 나타나지 않는다. 순종은 그림자밖에 안 돼요. 그림자 길을 가는 거예요. 복종은 재창조의 길을 가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구원섭리는 재생이 아니에요. 재창조예요. 이런 관념이 종교계에 없어요. 그래서 문 총재가 필요한 거예요. 철학세계도 몰라요. 컨셉 가지고 인식론에 들어가서 어떻게 하나님의 실존을 인식시켜요? 한계선을 넘어 있는 그 존재를 인식 못 하게 돼 있어요. 깊이 더 깊이 자기를 부정하고 들어가야지. 뭐예요? 적자생존(適者生存) 약육강식(弱肉强食)! 그게 희랍철학의 골자라구요. �! 그건 멸망해야 된다구요. 그런 걸 다 알아야 돼요.

『따라서 주체 되는 자는 자신을 참사랑의 주인의 위치에 세워 준 상대를 대해…』됐으니까 자기가 갚아 줘야 돼요.『‘위하고, 투입하고, 그 투입한 것을 잊어버리고,』더 큰 것을 바라니까『보다 더 큰 목적을 위해 희생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여기 한국에서 일등 부자 됐으면 세계 일등 부자 되고 싶어하지요? 욕망이 암만 자기가 되고 싶더라도 전세계가 원할 수 있는 길, 위하는 사랑의 길 과정에는 그것이 용허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다 막혀 버리기 때문에 없어지는 거예요.

『여기에서 바로 영원불변의 절대적 가치관이 창출되는 것입니다.』

만들어 내야 돼요. 죄를 지었으면 형무소살이 해 가지고 복역을 거쳐 가지고 전과 1범, 2범, 3범의 기록이, 빨간 줄이 남더라도 그거 안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사람이 얼마나 잘못해 가지고 되돌아가는 돌고비 길에 서 있다는 거예요.

하늘의 부를 쌓아 가라

『이처럼 가정에서 부모, 부부, 자녀는 3대권을 형성하여 상호 참사랑의 주인을 완성시켜 주기 때문에 영원한 일체권을…』서로 위하려고 하니 영원한 일체권이에요.『정착하여 하나님과 더불어 영원히 공생 공존하는 절대가치관적 삶을 영위하게 되는 것입니다.』

해방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좀 어렵지요? 그러니까 공부를 많이 해야 돼요.

『더 나아가서 여러분의 모든 재산이나 외적 소유권도 일단 하늘 것으로 귀속시켜서 사탄세계와 절연시키고 성별한 뒤 다시 하늘의 축복으로 전수받아야 하는 혁명적 실천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입니다.』

사탄에게 잃어버린 것을 되찾아 가지고, 메시아가 참부모가 거짓 부모가 됐으니 거짓 부모의 잃어버린 것을 되찾아 가지고 전부 다 묶어 가지고 하나님 앞에 되돌려서 다시 결혼해서『전수받아야 하는 혁명적 실천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입니다.』

전부를 새로이 뒤집어 박아 가지고 존재할 수 있는 가치적 존재를 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즉, 다시는 사탄이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는 성별된 재산으로 하늘의 부를 쌓아 가라는 뜻입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문 총재 이름으로는 하나도 없지만 통일교회 모든 전부는 우리 교회의 것이라고, 우리 것이라고 그래요.

『부를 쌓아 가라는 뜻입니다.』

피와 땀과 눈물로 하나님이 창조하던 공적 위에 선 것은 자기 것으로 남겨서, 희생 복종으로 투쟁한 가치만큼 자기 재산의 판도를 가지고 지상의 권한을 가진 것이 하늘나라의 권한 그대로 궤도에 들어가 맞는 거예요. 철로가 맞아 들어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부를 쌓아 가라는 뜻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문 총재가 부자입니다. 여기 누구누구 자랑하는 사람의 것은 도적질해 가지고 언제 도망갈지 모르지만, 문 총재는…. 요전에 어느 지역에서 자기들이 전국가적으로 손해를 봤다고 통일교회가 인정세를 내라고 한 거예요. ‘집어치워라. 도적질 해 먹고 죄를 짓는 것은 너희들이지, 통일교회는 한 푼도 못 낸다.’ 이거예요. 그런 싸움을 미국 가서도 하고 어디 가서도 할 줄 아는 사람이에요.

『부를 쌓아 가라는 뜻입니다.』

알겠어요? 거짓말한 부는 멸망하는 거예요. 사기 친 것은, 도적질한 것은 무너지는 거예요.

양심혁명

『양심혁명은 무엇을 뜻하는 것입니까? 양심의 소리 앞에 절대복종해야 되는 내적 혁명입니다.』

양심의 명령을 절대복종해 봤어요? 제멋대로지. 들어 봐요.

『여러분 속에서는 아직도 선을 지향하는 양심의 명령과 육신의 욕망을 쫓는 육심의 유혹이 끊임없는 갈등을 계속하고 있는 사실을 부정하지 못할 것입니다.』

몸 마음이 싸우지요? 여기에 유명한 분들도 몸 마음이 싸우지? 싸워요, 안 싸워요? 여기에 앉았던 양반들은 갔구만. 그거 누구예요? 이름을 내가 알아 둬야 되겠어요. 구경하러 다니는 사람은 아예, 왜 추천했어요?

『이런 부끄러운 내면의 싸움을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양심의 위치와…』위치를 알아야 돼요.『작용을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양심이 주인인데 주인이 있는 자리와 주인이 행사하는 일들을 확실히 모르고 살기 때문에 문제예요. 그래서 여기에 설명해요.

『양심은 여러분의 일거수일투족을, 더 나아가서는 여러분의 생각까지도 일점일획 가감 없이 파악하고 있습니다.』

양심이 모르는 게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없다고 하는 녀석이 미친 녀석이라구요. 밤에 형제들이 어머니한테 선물 받은 맛있는 과자 같은 것도 숨겨 놓았으면 다 집어먹고, 밤에 누나가 감추었던 보따리를 풀어 가지고 그거 먹으려고 할 때 ‘이놈의 자식아, 이 자식아!’ 양심은 틀림없이 충고해요.

그 양심이 어드런 것이냐? 하나님보다 낫고, 스승보다 낫고, 부모보다 나은 양심을 우리 인간에게 심어 줬다는 거예요. 그거 몰랐지요? 알았어요, 몰랐어요? 몰랐으면 오늘 알고 결정적으로 그런 의식을 가지고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스승보다 먼저 압니다.』

양심은 스승보다 먼저 알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여러분의 부모보다도 먼저 압니다. 하나님보다도 먼저 압니다.』

그래서 아담이 타락한 다음에 ‘야, 아담아, 아담아!’ 하나님이 찾아다녔지? 먼저 아는 거예요.

『이러한 양심의 명령을 거역하면 어떤 결과를 초래합니까? 여러분 스스로 가책을 받습니다. 여러분의 영혼에 먼지가 끼고 때가 묻고 상처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이 상처는 영원히 지울 수 없이 고스란히 영계로 지고 가야 하는 무서운 짐입니다.』

벗을 수 없어요. 죽어 보라구요. 그냥 그대로 컴퓨터로 기록해서 다 나와 가지고 좋은 것만 보고하게 안 돼 있어요. 나쁜 것을 보고하는데 좋은 것은 하나도 없이 뒤로 가기 때문에 지옥으로 안 내려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고스란히 영계로 지고 가야 하는 무서운 짐입니다.』

이것을 피해 살라 하는 충고의 말씀을 합니다. 알겠어요? 박수로 한번 환영하라구요. (박수) 그래야 여러분이 주인이 돼요, 주인, 주인! 양심을 살려 주는 주인이 되면 하나님 대신자가 되기 때문에 하늘의 축복을 갈라 줄 수 있는 복의 기관이 될 수 있는 거예요.

『따라서 혁명적 차원에서 자신의 육심을 누르고 양심의 안내를 받아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그날까지 티 없이 맑고 깨끗한 영혼을 간직하라는 지상명령입니다.』

이거 안 하면 안 돼요. 자, 그러면 지상명령을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안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망하는 거예요. 협박이 아니에요. 죽어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알겠어요?「예.」

세계의 유명한 공인이 이런 공석에서 거짓말하겠어요? 거짓말했으면 내가 죽었어요. 벌써 공중묘지에서 뼈까지 다 녹아서 없어졌다구요. 하나님이 가만 두어둘 것 같아요? 기성교회 목사들 수천 수십만 수백만이 문 총재 죽으라고 기도를 얼마나 했지만 안 죽었어요. 영락교회 한경직! 통일교회 반대하더니 한없이 경직돼 가지고 영락하는 교회가 됐다.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그 이름을 좋아해 보라구요, 어떻게 되는지.

심정혁명

『심정혁명의 뜻은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당신의 자식으로 창조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과 여러분을 묶어 주는 줄은 무슨 줄이겠습니까?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이요, 심정입니다.』

사랑하고 심정, 심정이라는 것은 혈통이 연결되는 것을 말해요. 알겠어요? 사랑이라는 것은 남자 여자가 만나서 좋아하는 것을 사랑이라고 하지만, 심정권이라는 것은 자식을 낳아야만 심정이 생기는 거예요.

『부자지간에 심정이 통하지 않으면 어떻게 부모와 자식이 사랑과 존경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겠습니까?』절대 필요한 거예요.

『수천년간 타락권의 영향 속에서 살아온 인류는 아직도 거짓 부모, 거짓 사랑, 거짓 혈통의 심정적 노예가 되어 있습니다.』

해방 못 받았어요. 엄청난 말이에요.

『이 굴레를 벗어나기 위해서는…』사탄이 가장 싫어하는『용서하고 베푸는 참사랑의 삶을 꾸준히 계속해야만 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심정적 소유권에 귀착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심정줄이 아직도 사탄세계의 허영을 쫓는 이기적 개인주의에 묶여 있다면 여러분의 장래는 어둡고 암담한 절망과 탄식의 길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 살아요. 탄식과 절망으로 삽니다.

『그러나 ‘위하는 삶’, 즉 남을 위해 먼저 양보하고 베푸는 생산적인 삶을 살면 여러분의 심정줄은 하나님의 심정과 영원히 하나가 될 것입니다.』하나님을 알아야 돼요.

『다시 말씀드리면, 거짓 부모와의 심정적 인연을 완전히 끊고…』세상만사 전부 다 끊고『무형의 하나님의 실체로 현현하신 참부모님으로부터 결혼축복을 받아 참된 하늘의 혈통을 확보하라는 뜻입니다.』

접붙여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가요. 기도해 보고 의심되거든 불교든 어디든 연합해 가지고 문 총재가 거짓말했느냐 안 했느냐 이거예요.

내가 석가모니도 문 총재 제자고, 예수님도 내 제자라고 했다가, 20년 전에 그래 가지고 호메이니 같은 사람은 ‘문 총재가 우리 거룩한 성자 중에 대성자를 아무개 졸개새끼보다 못한 문 총재 제자라니 그놈의 자식, 사형선고한다.’고 선언하더니 나보다 먼저 뻗어 죽어 가더라구요.

자신의 삶을 오(○)와 엑스(×)의 개념으로 분석하고 점검해야

『더 나아가서 여러분은 매일 매순간 자신의 삶을 점검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 모두 학창시절에 시험문제를 앞에 놓고 그 답이 ‘오(○)’인지 ‘엑스(×)’인지를 몰라 쩔쩔매본 경험들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일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하나님의 지상 대관이 아니에요. 하늘나라의 천국 백성이 되기 위한 시험 무대에 서서 시험 과정을 거치는 중이라구요.

『헤아릴 수 없이 변화무쌍하게 전개되는…』

고맙구만. 여기 앉은 사람은 생각도 안 하는데 여기 있는 아씨가 갖다 주니 고맙다고 하는 거예요. 자, 고마운 물을 같이 먹는다고 생각해 가지고 마음으로 조건적으로 마신다며 한번 같이 마셔 봐요. (웃음) 그거 탕감 음료수가 되는 겁니다. 이렇게 말하면 혼자 먹는 것보다 기분이 나쁘지 않지. 왜 이렇게 웃노?

『일상생활 속에서 매 순간 여러분 스스로 자신의 삶을 ‘오(○)’와 ‘엑스(×)’의 개념으로 분석하고 점검하여 채점을 하는 생활을 해 보시라는 뜻입니다.』

숙제예요. 이거 못 하게 되면 천상세계에 가서 ‘문 총재가 가르쳐 줬는데 왜 여기 와 있어?’ 묻는 거예요. 그리고 ‘내가 가르친 대로 못 했기 때문에 여기에 와 있구만.’ 그럴 때 아니라고 할 수 없어요.

『점검하여 채점을 하는 생활을 해 보시라는 뜻입니다.』

몇 점 맞고 사느냐 그 말이에요.

『모양으로나 성격적으로 볼 때, ‘오(○)’는 ‘엑스(×)’를 포용하고 소화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둘레 가운데 심벌을 중심삼고 360도를 중심삼고 보게 되면 엑스(×)가 여기를 나가기만 하면 전체 파괴해 버려요. 오(○) 가운데 포위돼야지. 알겠어요?

『그러나 ‘엑스(×)’는 ‘오(○)’를 포용할 수가 없습니다.』파괴한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답이 ‘오(○)’일 때는 여러분의 삶이 긍정적이고 소망적이며 종적으로 하늘에 축을 세우고 그림자 없는 정오정착적 삶을 살아갈 때일 것입니다.』

그림자가 없다구요, 정오정착(正午定着)은. 대낮에 사는 거예요.

『위하는 참사랑의 정신으로 원수까지도 용서하고 포용하는 깊고 넓은 삶일 것입니다.』

아까 말한 것과 같이 사탄이 싫어하는 일을 하라는 거예요. 그건 사탄이 못 하는 거예요. 그러면 사탄 나라가 일시에 무너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나 여러분의 답이 ‘엑스(×)’일 때는 불안과 초조, 원망이나 시기심 등의 부정적인 요소들로 마음이 가득 찬 부끄러운 모습일 것입니다.』그러면 안 되지요.

『마음과 생각이 좁고 편협해서 주위의 그 누구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 이기적이고 개인주의적인 삶의 모습일 것입니다.』

확실히 여러분이 깨달을 거예요.

『따라서 여러분의 선택은 명약관화하리라 믿습니다.』

다 알 줄 압니다. 아는 사람들 박수 한번 해 봐요. (박수) 다 알았구만.

『매시 매순간 ‘오(○)’를 받을 수 있는 삶을 영위해야 합니다. 어느 한군데도 쭈그러지거나 모가 나지 않은 완전무결한 ‘오(○)’를 받아야 합니다. 언제 어떤 곳에 던져져도 중심과 90도인 직각을 형성하는 ‘오(○)’의 모습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어디 가더라도 수직! 사커 볼을 내가 좋아해요. 그건 언제든지 멎으면 90도예요. 표면이 전부 다 90도이기 때문에 원만한 구형이 되는 거예요. 오(○)가 되는 거예요.

『밝게 불타는 태양을 쳐다봐도 부끄럽지 않고, 광대무변의 우주를 대해서도 떳떳하고, 삼라만상 앞에서도 한 점 감출 것이 없는 참된 ‘오(○)’를 찾아 세우는 삶을 살아가십시오.』

권고예요. 이제 알았으니까 살겠소, 안 살겠소?「살겠습니다.」살겠다면 박수하라구요, 약속. (박수) 고마워요.

『‘오(○)’는 화합과 통일과 평화의 상징입니다. ‘엑스(×)’가 사망을 상징한다면 ‘오(○)’는 사랑과 생명을 뜻합니다. 몸과 마음이 완전일체가 되었을 때 여러분의 모습은 ‘오(○)’로 현현할 것이며, 몸과 마음이 갈등으로 혼선을 빚을 때 여러분의 모습은 ‘엑스(×)’로 나타날 것입니다.』

싸우게 된다면 엑스(×) 된다는 것을 알고 몸 마음이 싸우지 않는, 마음의 친구가 되어서 살라! 간단하지요?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조총련 민단이 나라 없는 입장으로 외국에서 부끄러운 모습이 얼마나 많아요? 오(○)예요, 엑스(×)예요. 물어볼 것도 없지. 엑스(×).

먹고 자고 가고 오는 일체의 삶이 조국창건을 위한 것이 되어야

『여러분, 여러분의 마음속에 영-호남간의 갈등이나 역사적인 앙금이 아직도 남아 있다면 여러분의 모습은 ‘엑스(×)’이거나 쭈그러진 ‘오(○)’일 것이 분명합니다.』

여기에 암만 무슨 뭐 평화통일이니 해서 만국을 대신할 수 있는 애국동지가 되고, 밀사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 왔다 하더라도 이와 같이 안 돼 가지고는, 하나 안 돼 가지고는 만사가 깨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의 마음에서 몸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경상도 사람하고 전라도 사람을 누가 갈라놨어요? 하나님이 아니라 사탄이, 악마가, 악이 만들어 놨다는 거예요.

『한 핏줄을 타고난 배달민족의 숭고한 전통과 위상을 저버리고 조국분단의 서러움을 이국 땅 일본에서까지도 재현시키는 민단과 총련의 갈등의 벽을 그대로 방치해서야 되겠습니까?』

50년 동안 반목질시한 동족상쟁적인 그와 같은 삶, 한 핏줄을 받은 형제가 그럴 수 있어요? 똑똑히 알고 돌아가야 되겠어요.

『여러분의 마음속에 갈등의 벽이 잔존하는 한 여러분의 모습은 모가 나고 일그러진 ‘오(○)’이거나 ‘엑스(×)’의 모습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지옥행 열차를 타고 가는 거예요. 절벽에 떨어질 것이다 이거예요.

『먼저 마음의 벽을 허물어 버리십시오. 반세기 이상을 헤어졌다가 천신만고 끝에 찾은 형제자매끼리 서로서로 부둥켜안고 밤을 새워 가며 환희와 감격의 눈물을 흘려 보십시오. 그리하여 택함받은 천민으로서의 긍지와 위상을 찾아 세우십시오.』

이제는 알았으니 권고하는 말이에요. 그렇게 해라 그 말이에요. (박수) 감사해요.

『여러분은 이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여 어떤 자세를 갖추어야 되겠습니까?』여러분, 잘 알아요.

『조국광복을 위한 각오와 신념이 어느 때보다도 더 높이 더 힘차게 가슴속에 불타야 합니다.』(박수)『6천년 동안 하나님이 고대하던 조국을 창건하는 기수가 되고,』

재건이 아니에요. 옛날 그 한국도 하나님이 세운 나라가 아니라는 거예요.

『선봉에 선 정예부대의 일원으로서 개척자 된 사명을 절감하고 책임자적 자부심을 갖고 나가야 합니다.』

그러겠어요?「예.」그러겠어요, 안 하겠어요?「그러겠습니다.」전라도 패 경상도 패, 총련 패 민단 패 이게 다 뭐예요? 나라를 망쳐요. 자신이 회개하고 자체의 싸움을 자제하고 형제 나라의 경계선까지 철폐하겠다고 죽음 고개를 수십 개 넘어야 할 요원의 길이 남아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먹고 자고 가고 오는 일체의 삶이 조국창건을…』건국이 아니에요.『위한 것이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미안하지만, 알았으니 해 주기를 바란다는 말이에요.

『지금까지는 평범한 삶을 살아오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히 파송받은 하늘의 밀사로서 당당하게 하늘의 전통을 고수하고, 조국의 부름을 받고 분연히 일어서서 선민 한민족 된 긍지를 만방에 떨치는 애국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부탁합니다. (박수)

하늘이 불쌍하지. 하늘을 모시고 다니던 사람, 내가 지금까지 비참하게 살았어요. 누가 ‘문 총재는 이렇지요?’ 한마디만 하면 통곡하고도 남을 수 있는 짐을 지고 사는 거예요. 아직까지 하나님 앞에 진짜 효자의 가정을 못 이루었고, 충신의 가정, 성자의 가정, 하늘 해방의 자리에서 모실 수 있는 자리에 못 섰다는 원한을 잘 아는 사람이에요.

이제야말로 하늘의 조국을 세울 수 있는 때

『졸지에 자식을 잃어버린 부모가 되어 지지리도 몰리고 천대받는 입장에서 한번도 당신의 뜻을 마음껏 펼쳐 보지 못하신 하나님의 서러운 심정을 헤아릴 줄 아는…』하나님과 참부모의 심정을 헤아릴 줄 아는『효자 효녀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간단한 거예요, 간단한 것.

『이제야말로 우리 모두의 조국, 더 나아가서는 하늘의 조국을 세울 수 있는 때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찾을 수 있는 때가 왔어요. 유엔 가입국이 193개 국까지 됐지만 그 나라 중에는 하나님이 세우신 나라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건 다 없어지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미국도 꺼져 가는 거예요. 망하게 돼 있잖아요? 가정 파탄돼 가지고 나를 붙들고 고향에 돌아가지 말라고 부탁하고 있어요. 거기에 있으면 좋을 텐데 한국은 환영도 안 해 가지고 왔는데, 이게 무슨 놀음이에요?

총련 민단, 전라도 경상도의 경계선 구덩이를 메우고 산을 평지로 만들겠다고, 그런 평화통일연합회의 일원이 되겠다고 나왔다는 사실, 이것은 역사적인 기적이에요. 거기에 참석했다는 놀라운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 될 것이에요.

『그 조국에는 주권이 있어야 하고,』알겠어요?『그 조국에는 국토가 필요하고, 그 조국에는 백성이 충만해야 합니다. 그 조국에는 단일민족의 혈통이 힘차게 뻗어 있어야 합니다.』(박수) 이게 문제예요.

어떤 나라의 가정보다도, 어떤 나라의 충신 열사들의 사정보다도 핏줄이 끓어올라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가 아프게 되면 아들딸의 핏줄이 끓어 가지고 위해서 살려 놓지 않으면 안 된다는 책임감이, 핏줄이 끓어야 돼요.

『혈통이 힘차게 뻗어 있어야 합니다.』

선생님이 여러분에게도 그래요. 동족이라고 생각할 때 돈을 내가 얼마나 썼는지 몰라요. 여러분에게 그 10분의 1 돈 내라면 다 도망갈 거예요.

여러분 나라가 있어요? 내가 이 나라에 돌아와서 불쌍한 총련하고 민단, 한국에 와도 걸리고 이북에 가도 감옥 가게 돼 있어요. 나라가 없어요! 고향이 없어요! 내가 고향 땅을 남해 바다에, 전라도 사람과 경상도 사람들이, 섬사람들이 많아 간 거예요. 땅을 사 가지고 고향 땅, 또 고향의 나라! 새로운 경상남북도 전라남북도 이제는 도별 경계 없이 하나 만들 수 있는 도를, 통일 도를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4백 개가 넘는 섬을 나한테 인계해야 돼요.

지금 중국의 30만 교포가 어디로 갔어요? 바다의 고기밥이 돼요? 여러분이 잘 먹고 잘살라고 하늘이 놔둘 것 같아요? 그들이 망하기 전에 여기가 망하는 거예요. 생각해야 돼요.

내가 수억 달러 현찰을, 금년에 들어오면서 모든 비축자금을 한 푼도 없이 다 털어 주었어요. 내 이름에 있는 재산은 하나도 없어요. 그런 입장의 참부모를 모시는 민단 패 조총련 패 소유를 하늘의 소유로서 천년만년 우리 조국의 땅으로 기록할 수 있는 보람찬 소유의 주인을 하나님으로 삼고 가겠다는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하늘나라의 효자?충신?열녀의 가정이 될 수 있다 그 말이에요. 맞는 말이에요, 그릇된 말이에요? (박수)

전라도 패들 경상도 패들, 내가 당장에 정치하면 전라도 패 경상도 패를 능가할 수 있는 기반을 다 갖고 있는 거예요. 미국에도 민주당 공화당을 리드할 수 있는 기반 다 닦았어요.

지나가는 손님이 아니에요. 단단히 결심하고 앞으로 여기에 참석해 가지고 평화통일연합은 틀림없이 우리 손으로 건설이 아니라 창건이에요. 만들어 내는 거예요. 원자재로부터 모든 전부를 내가 만들어서 물건을 남기고 가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요, 이 땅 위에 메시아 되고, 구세주 되고, 참부모 되는 분의 소원이 아닐 수 없느니라, 아멘! 오케이! 박수! (박수)

기필코 살아서 밀사의 사명을 완수해야

문 총재가 지도자로서 매력 있는 사람입니다. 욕할 줄도 알고, 기합도 줄 줄 알고, 후려갈길 줄도 알고, 나라가 필요하게 되면 필요할 수 있는 교육 못 하는 것을 교육시키는 거예요. 이번에 디 제이(DJ; 김대중) 대통령을 만나 가지고, 만나자고 자꾸 해도 만나지 않으려고 한 거예요. 그래서 내가 교육시키겠다니까 교육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어 주겠다고 했는데, 말만 했지 실천을 아무것도 안 했어요.

『그 조국에는 백성이 충만해야 합니다. 그 조국에는 단일민족의 혈통이 힘차게 뻗어 있어야 합니다.』

세계 만국의 사탄 거짓 족속을 접붙여 가지고 그걸 자기 가정에 혈족 이상으로서 약동 폭발할 수 있는 뜻 있는 하늘의 백성을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다른 민족에서 찾아볼 수 없는 섭리사의 맥박이 뛰고 있어야 합니다. 이런 조국을 창건하는데 주저하는 여러분이 되시겠습니까?』「아닙니다.」기관차가 되겠다 그 말이지요?「예.」

『주저하는 여러분이 되시겠습니까?』‘나는 안 됩니다!’ 그렇지요? 안 된다는 사람은 박수! (박수) 나에게 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 앞에. 과거?현재?미래의 우리 이상적 나라 앞에.

『기필코 살아서 밀사의 사명을 완수하십시오.』

밀사의 갈 길을 가르쳐 줬어요.

『영생을 살찌우는 선각자의 삶을 영위하십시오.』

빚지고 살지 말라 그 말이에요, 문 총재와 같이. 알겠어요? 남기고 살다 가라는 거예요. 도적질해 먹고 가지 말고. 자기 아들딸이 어머니 아버지 무덤 자리에 갈 때 동네 사람들이 보지 않을 때, 숨어서 무덤에 찾아오는 아들딸을 만나는 부끄러운 조상이 되지 말라구요.

나 문 총재는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 내가 죽으면 아마 무덤 자리를 줄을 지어 가지고 몇십 리가 연결될 날이 올 거예요. 거기에 빠져서는 안 되겠다 그 말이에요.

『여러분, 이처럼 엄청난 섭리적 때를 일깨워 주시고 영광된 밀사의 사명까지 부여해 주신 하나님과 참부모님께 우리 모두는 감사와 영광을 돌려야 할 것입니다.』만세! (박수)

『역사상 전무후무한 후천개벽의 시대를 열어 주시고, 참해방-석방권을 정착시켜 주신 참부모님께 영원을 두고 감사와 찬양을 올려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먼저예요. 나도 그래야 되는 거예요.

조국통일의 성업을 달성하고 평화왕국을 기필코 창건해야

『태초에 아담 해와의 실수로 인해 죄악과 피로 얼룩졌던 타락의 에덴동산을 과감히 탈출하고, 하늘의 귀한 소명 앞에 비장한 각오로 일어서야 할 때가 왔습니다.

여러분은 오늘 이 자리에 왜 오시게 되었는지를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 주최측의 초청을 받고 호기심 반 진심 반으로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서입니까? 자의건 타의건 여러분은 이제 하늘의 소명을 받았습니다.』

이제 알았어요. 모르던 것을 많이 알았다는 소명을 받았다는 거예요. 받은 만큼 그 책임을 해야 되는 거예요.

『이 자리에 선 레버런 문(Rev. Moon)이 16세 청년의 몸으로 갑자기 천명을 받고 하나님을 해방-석방시켜 드리고, 인류를 사탄의 굴레에서 구해 내기 위한 80생애를 피와 땀과 눈물의 노정으로 걸어왔듯이,』

이걸 다 개척해서 길을 열어 놨는데, 고속도로를 만들어 놨는데 이것 못 가다가는 자살해야 돼요. 젊은이가 결의해 가지고 이렇게 살아왔는데 이젠 다 길을 만들었는데 늙어서 죽게 돼 가지고 그런 것을 기억도 못 하면 지옥 골짜기에 가서 묻혀야지.

『여러분도 이제는 초지역적이요…』

전라도 경상도가 어디 있어요? 도적놈의 새끼들! 조총련과 민단이 어디 있어요? 한 핏줄이에요.

『초사상적인 차원의 해방과 안착을 위한 숭고한 뜻을 이루어 조국통일의 성업을 완수하셔야 합니다.』심각해요. (박수)

『여러분! 저 동녘 하늘에 찬란하게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이제 천운이 온 누리를 비추고 있습니다. 수천 수만년간 덮였던 어둠의 장막이 마침내 걷히고 있습니다.』

문 총재 말이 사실이라는 말이에요.

『여러분의 가슴속에는 벌써 천명이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감동받았지요? 아는 것이 있지요? 그걸 뺄 수 없어요. 죽어서 저나라에 가서 지옥 가거든 나를 만나게 될 때 ‘문 총재, 미안합니다.’ 고개 숙여 가지고 용서를 빌 수 있는 모습으로 나타나지 말고 당당하라는 거예요.

『피할 수 없는 숙명의 길입니다. 용기를 내서 일어서십시오.』(박수) 감사해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하신 예수님의 가르침이 무엇을 뜻하는지 확실히 체험할 수 있는 때가 왔습니다.

레버런 문이나 여러분이나 예외 없이, 언젠가는 영계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레버런 문이 참된 말을 한 것이 사실이거든 그 말을 사실로 믿고 어리석은 생애를 거쳤더라도 레버런 문의 말의 반열에 동참해서 하나님의 보좌 앞에 하늘을 모시는 왕궁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말이에요.

『생명을 바쳐 조국통일의 성업을 달성하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평화왕국을 이 지구성 위에 기필코 창건하고야 말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다져야겠습니다.』(박수)

이것을 여러분이 많이 다니면서 연설하라구요, 촌촌이, 원고지가 닳도록. 그래도 여러분은 환영받을 거예요.

『오늘 받으신 천명을 가슴속에 깊이 각인하시고 이제부터는 부디 후회를 남기지 않는 아름답고 보람된 생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부탁이에요.

『이것이 오늘 본인이 여러분께 전해 드리는 새 시대의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그리고 이 만인의 조국 한반도 위에 영원히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같이 갑시다.『감사합니다.』(박수) 감사해요. *

전세계적으로 몽골반점동족대회를 하라

곽정환! 대회 전체 보고! 황선조 시켜?「아닙니다. (황선조)」「예. (곽정환)」사회를 많이 하고 다 그랬으니까 대표로 해. 전라도가 출발을 한 것 아니야? 전라도가 출발했으면, 시작을 거기에서 했으니까 끝도 거기서 해야지.

전세계적으로 몽골반점동족 대회를 하라

앞으로 한?일터널하고 남북통일 문제하고 고속도로 문제, 오늘 그 사람들한테 얘기해서 투자 계획을 해야 되겠다구. 시간 얼마나 걸리겠나? 저녁에 시간이 넉넉하지?「오늘 저녁에는 만찬 시간 다입니다. (곽정환)」만찬 시간이 다지?「예. 낮에는 임진각 갔다 오고요.」임진각 갔다오고 선문대학에 가나?「갑니다.」그리고 용평은?「용평은 못 갑니다.」

그러면 여수는 왔다 갔지? 여수!「여수는 많이 못 갔지요.」간부 될 수 있는 사람은, 앞으로 일본 식구들과 일본 움직이려면 시 시(CC; 센트럴 시티)를 한번 잠깐 거치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어드래?「천 명이라는 숫자가 너무 많습니다.」

천 명이라는 숫자니까 순회하고 거기 뭘 물건을 사러 다 한번 들러보는 거지. 대표 여기에 일본과 비교할 수 있게끔 말이야.「아버님, 그렇게 많은 시간이…. 어제 저희는 열 시까지 회의하고 왔거든요. (유정옥)」언제 어저께?「어제 롯데에서 마치고 회의하고 왔습니다.」지금?「어제 밤에요. 그래서 여기에 오니까 아버님 막 들어가셨다고 해서 지금 왔습니다. 어제 얘기하면서 오늘 그 프로그램에 여러 가지 변경을 했습니다. 원래 오전에는 독립기념관이라든가 몇 군데 분산해 가지고 돌아서 선문대학에 열 시에 도착하도록 돼 있는데요, 그렇게 해 가지고 오늘 임진각에 통일기원 대회가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그걸 취소하고 바로 선문대학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어디?「선문대학으로요.」선문대학하고「선문대학에 가서 우리 대학이니까 부모님의 건학의 정신을 배우고….」우리 신문사는 안 거쳐? 「예?」신문사.「신문사는 어제 다 돌았습니다.」용평하고 시 시(CC)….「선문대학에 몇 시예요?」「열 시에 도착해서요.」오늘 저녁에 일곱 시지?「일곱 시까지 저희들이 도착합니다.」

일곱 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그래, 될 수 있는 대로 프로그램을 짧게 해 가지고 우리 보고를 좀 해 줘야 돼요. 지금 우리가 뭘 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줘야 된다구요. 미국도 어느 정도 돼 있고, 여기 일본도 지금까지 자기들이 반대했지만 이제는 제국조사실에서 우리를 반대할 수 있는 고개를 넘었다고 본다구요.

모든 활동하는 데서 미국을 따라 가지고 몽골반점동족연합을 중심삼고, 이게 엮을 수 있는 우리 울타리라구. 알겠어?「예.」여기 끝나고 11월 달에, 11월 말 경에 그 대회 한번 해요. 전세계적으로 대회 해.「일본에서요? (곽정환)」「일본에서 합니까?」일본에서 해도 좋고, 그다음에는 중국이 좋다구.

중국도 몽골반점동족 대회를 허락할 거라구. 그러지 않으면 몽골에 우리 조직이 있잖아? 그걸 중심삼고 중국 전체를 대표해서 할 수 있는 것하고, 그다음에 일본에서든가 중국에서든가 하고, 그다음에 큰 나라가 중국밖에 없잖아, 몽골하고 중국하고. 3국 하게 되면 티베트까지 다 들어가는 거예요, 몽골반점.

이제는 이걸 들고 나가야 되겠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걸 연합하기 위해서는 초국가적인 국경선을 자유로이 넘어 다닐 수 있다구. 국경선 철폐는 자동적으로 돼요.

국경선 철폐는 교체결혼으로

그다음에 남아진 것이 뭐냐 하면 각 국가 국가가 경계선이 남아요. 경계선은 교체결혼으로…. 앞으로 교체결혼 안 한 사람은 후손이 발전 못 해요.

아담가정에 아담의 아들딸들이 열둘 있었다면 가인 아벨이 형제끼리 싸워서 동생이 죽었으면 셋째 동생이 대신할 것인데 셋째 동생이 없었어요. 가인 아벨밖에 안 나오고, 창세기에 보면 150년 후에 셋을 세워 가지고 섭리를 세워 나왔으니 그때까지 아벨 죽은 후에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해요? 비참할 정도로 불쌍한 과정이에요. 이 우주를 파괴시키느냐, 이 뿌리를 빼 버리느냐? 사탄까지도, 천사세계를 도리 해 버려야 된다구.

그러니 전체를 파괴시킬 수 없으니 할 수 없이 재창조예요, 재창조. 죄 지은 녀석들이 이걸 벗겨야지, 무슨 뭐 동생이 할 수도 없는 것이요, 형도 할 수 없는 것이요, 누나도 할 수 없는 것이요, 부모도 할 수 없는 것이요, 친척 할아버지 누가 할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혈통적으로 잘못됐으니 하나님이 손 못 대 나오는 거예요. 아담 해와를 왜 타락시켰느냐 하는 문제가 큰 문제예요. 손댈 수 없어요. 끝까지 손댈 수 없으니 아벨의 승리의 왕권을 세운 것이, 선생님이 지금까지 왕권 복귀예요. 평화의 왕!

그것이 제일 어려운 것이 팔레스타인하고 한국에 달려 있어요. 팔레스타인을 어떻게 하든지 여러분이 생사지권을 넘어서라도 쓸어 버려야 되겠다구. 그러지 않으면 유대교의 뿌리, 시온주의를 뿌리뽑을 수 없어요. 이건 공산당보다 더 무서워요.

자기들의 선민권이라는 것이 하나님이 없더라도, 하나님이 역사 안 하더라도 자기들로써 무슨 희생의 대가를 치르더라도 자기들의 전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망타진할 그런 뜻 가운데 나간다구요. 공산당이 거기에서 싹이 터 나왔다구.

그 모든 것이 알아져 가지고 여러분이 여기에 왔다 가니만큼 이제 나라도 없고 그러니만큼 나라 찾기 위해서는, 우리 이름이 천일국이에요. 두 사람이 하나돼야 돼요. 둘이 하나 안 되면,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 되고, 전라도 경상도 둘이 하나 안 되면 안 되고, 총련하고 민단하고 하나 안 되면 안 되고, 한국하고 일본 아담 해와가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아담 해와가 하나되면 장자권 미국을 하나 만들 수 있다구요.

이걸 완전히 만듦으로 천일국이라는 명사를 정착시킬 수 있는 시대가 왔기 때문에 이번 참석한 사람들 민단과 조총련은 천일국 국민증을 이제 허락할 거라구. 알겠어? 그거 준비하라구. 여기에서 3단계 3차 수련 받아 가지고 본격적인 국민 수속을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이제는 나라를 배경으로 하고 나서는 무리가 돼요. 그러니 나라를 세우기 위한 조국 기금을 지금 모으게 돼 있지요?「예.」그래, 없는 것들이 생겨났기 때문에 있는 것들은 도적질한 물건들이니만큼 장물구매와 마찬가지이니만큼 전부 다 없는 자리에서 그 나라의 이름에 가입해야 된다는 거예요.

우리 이념적인 모든 전부를 중심삼고 싹쓸이해 놔 버려야 돼요. 그래, ‘문 총재 말을 들을 거야, 안 들을 거야?’ 하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을 중심삼고 천지를 창조하던 그 위에 있는 모든 전부를 하나님이 관리 못 하고 절대신앙이 아니라 절대 불신, 절대 불사랑, 절대 불복종이라구요.

그걸 중심삼고 절대신앙과 절대사랑은 컨셉이에요. 실체가 아니에요. 이것을 실체화시키기 위해서는 절대복종을 해야 돼요. 절대복종은 자기의 이름까지, 자기 자체 존재까지도 영점으로 돌아가는 거라구. 거기 갔다가 돌아서서 커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선생님이 평화의 왕의 자리에 갔으니 국민, 국토, 주권이 필요해

그런 관점에서 자기의 존재 전부를 부정할 수 있기 위해서는 도적의 물건을 관리 받는 모든 인간들의 소유권을 박탈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취지를 닦아 세워 가지고 보내 줘서 이렇게 해 놓아야 이 사람들을 불러 남북 중심삼아서 하나되는 운동을 할 수 있고, 여기 남한 전라도하고 조총련하고 이북 가서 교화운동을 할 수 있다구요.

그 경비라는 것은 경상도하고 통일교회가 돕는 거예요. 일본 교회와 세계 교회가 모아 줌으로 말미암아 기반을 닦을 수 있다구요. 그것이 총체적인 결론 위에서야 우리들이 가질 수 있는 나라 간판을 세우는 거예요. 나라 간판을 인정하라 이거예요.

대한민국은 외적인 나라고, 이건 내적 마음세계의 나라니까 인정해라! 둘이 하나되는 천일국 가운데서 대번에 우리가 남해 지방의 경제특구를 중심삼고 땅 산 지역 중심삼고 부산에서부터 목포까지 섬이 전부 얼마예요, 2천8백까지 되는 걸 전부 다 우리에게 줘라 이거예요.

세계 사람들을 요리할 수 있는 윈치(winch; 권양기)에다 감기 위해서 이미 거기에 아벨유엔을 설정했다는 거예요. 일본도 했지?「예.」미국도 했으니까 3개 국을 중심삼고 감으면 세계가 말려 들어갈 수 있는 걸 다 닦아 놨는데 너희들이 발벗고 나서면 남북통일도, 전라남도는 이 원수 된 기준을 중심삼고 그 구덩이를 메우고, 이걸 메워서 민단과 하나되는 전라남북도가 되면, 그다음에는 남한과 북한이 가인 아벨인데 이남에 내려온 1천만 실향민하고 나머지 지금까지 남한에 있는 사람, 기독교가 내려올 때 남한에 세워 가지고 경상도를 남긴 거예요.

평양을 예루살렘이라고 하지 않았어요? 대구가 대신해 가지고 예루살렘이라고 했는데, 요즘에 순천을 예루살렘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지요? 대구가 예루살렘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주인을 쫓아내고 그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주인 찾아야 돼요.

그래, 평양에서 공산당 패들을 세워 가지고 남로당 중심삼아 가지고, 그다음에 민단도 경상도 패인데 둘이 싸우던 것을 하나 만들게 되면 이건 굉장한 사건이에요. 역사에 누구도 못 한 사건인데 이것이 사실로 실제적으로 돼 가지고 경상남북도와 전라도가 하나되고 조총련과 민단이 하나돼 가지고 뭘 하느냐 하면 한?일터널, 그다음에는 아시아인 교육을 대대적으로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 가입시켜야 할 것은 남한과 한국 가지고 안 돼요. 거기에 집어넣어야 할 것은 몽골반점동족연합이에요. 그 가운데는 일본으로 말하면 일본 수상을 시켜 가지고 천황을 그 대회에 참석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가인 아벨이거든요. 한국도 남북이, 종교권도 구교와 신교, 이스라엘권이 전부 갈라졌는데 이스라엘 4개 국이 하나됐으면 그 가외 방계적 종교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몸 마음의 싸움이 천지부모의 이상권을 쫓아냈던 것을 세계적 기준에서 통일시켜 버림으로 말미암아 가인권 아벨권을 완전히 통일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부모로부터 하나님의 이상적 가정 정착으로부터 평화의 왕권 대행 기간이 지상에 나타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평화의 왕의 자리에 갔으니 국민이 필요하고 국토가 필요하고 주권이 필요해요. 그러니 지금까지 싸워 가지고 두 패를 만든 것을 사탄을 쫓아내면서 이제 하나의 주권, 평화의 통일적 대가족, 국경이 없어요. 대가족 통일적인 가정권 평화, 싸움이 없어요, 가정권 평화 대편성을 해 가지고 거기에서부터 이제 질서를 세우는 거예요.

아시아와 역사에 있어서 조상의 길을 종교권이 나와 쳐 가지고 다시 조상을 설정해 가지고 다시 묶어 하나님 앞에 예속시켜야 돼요. 돌감람나무를 잘라서 참감람나무를 접붙여 가지고 참감람나무를 접붙인 열족의 모든 반열의 차이 있지만 그 한 나무의 형태를 갖추어, 이것은 뿌리가 어떻게 돼 있느냐 하면 하늘에 뿌리 돼 있는데 줄기가 이렇게 되니 이것을 이렇게 잡아당기고 있다구. 그걸 몰라요. 뿌리를 빼 버리고 심어 놔야 돼요. 땅이 중심이 되고 하늘나라로 새로이 열매가 들어가는 것이 천국 아니에요? 땅에 오게 심는 거예요.

경제권을 바꿔야 되고 교육을 해야 돼

그게 섭리관 총론이에요. 그것을 알려줘야 된다구. 알겠나? 그래, 시간을 단축시키라구. 곽정환, 또 그다음에 용평 신 사장도 가담시키고, 일본에 대해서는 앞으로 가만 두어 두면 유정옥 가지고는 안 된다구. 내가 손대기 시작해 가지고 밀어 제껴야 되겠다구. 이거 하기 위해서는 교육기관하고 은행을 어떻게 잡느냐 이거예요.

정치, 사람하고 경제예요. 알겠어요? 사람이 가는 데 경제가 가야 되는데, 경제 가는 데 사람이 가게 거꾸로 됐어요. 지금 몸뚱이 따라왔으니 이제 사람 마음, 참된 마음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경제권을 바꿔야 돼요. 그래, 교육해야 돼요.

우리가 세계 대학연맹을 만드는데, 중고등학교와 소학교와 대학교 중심삼고 운동을 중심삼은 올림픽 대회와 축구를 중심삼고, 그다음에 예술 분야에 있어서 하나 만들 수 있는, 아시아의 예술, 서구 예술, 하늘나라의 예술을 이제 우리가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초국가 초민족적인 새로운 예술세계의 패권까지 만들어 놓아야 돼요.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교육하고 돈, 사람이 가면 경제는 따라가지요? 경제를 사람이 따라가기 때문에 반대예요. 몸뚱이가 마음세계를 거꾸로 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본연의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경제를 끌고 가야 돼요.

그래, 정책이라는 게 없어져요, 정책. 무슨 미국의 정책이 뭐 어떻고 하는데, 하늘나라에도 정책이 있나? 가정의 이상, 사랑의 생활권만이 있어요. 생활권만이 되기 때문에 저나라에서 교육하는 것하고 마음세계에 몸뚱이를 교육하고 그다음에 나라를 모실 수 있는 충효지도를 훈련하기 위한 거예요.

영계에도 삼층천이 있다고 그랬지요? 마찬가지예요. 그 단계 단계가 다르니 만큼 지상에서 준비되지 못하면 저나라에서 교육받는 것은 몇천 년도 걸릴 수 있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땅에서 준비된 사람은 높은 데 가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몇천 년 걸려 가지고, 가정을 데리고 천국에 못 들어가고 천국 문밖에서 애곡하면서 자기들 조상들 앞에 천대받고 후손들 앞에 천대받는 타락한 가정 형태가 되어서 거기서 벗어나야 되는 거예요.

영계가 딱 그래서 낙원과 같은 것, 지옥과 같은 것이 생겨요. 축복받은 패들이 천국 들어가는 패가 있는 동시에 낙원 패, 지옥 패가 있어요. 자기 일족을 수습 못 하면 거기에 걸리는 거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자, 그거 얘기해 봐. 대회의 표제로부터 얘기해 봐.

(황선조 회장이 총심정 동족권 평화통일대회에 대해 보고) 기분들이 다 좋아 보이는 얼굴인데, 어떤 얼굴이 자기 몸이 동해 가지고 일어서서 노래도 하고 춤도 추고, 그다음에 만세를 부르면서 세계를 품고 천년만세 억만세를 불러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할아버지! (어머님)」가만 있어, 가만 있어. (신준 님이 등장하시자) 아이고!

천국 들어가는 것은 결국 가정이 들어가는 것

여러분이 이제 알아야 할 것은, 세상에 이름 있는 사람들이, 통일교회 사람들이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혈통을 정비할 수 있는 대표제 밑에서 결속돼 있기 때문에 자기들도 여기 들어오게 되면 축복을 받고 혈통관계를 중심삼고 중요시해야 할 그러한 길이 남아 있는 것을 압니다. 그런 관점에서 지금까지 통일교회에서 축복받은 가정들이 어떻게 돼 있느냐를 대번에 봐요.

그들 부부는 어떤 생활을 하고 그 생활환경이 자기 가정과 일족과 주변 앞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느냐? 문 총재가 말하는 지금 현재 평화의 왕권을 대신할 수 있는 모심의 그 제자들 혹은 그의 직속 부하들이 어떻게 돼 있느냐 하는 그것이 표제가 돼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된다구.

싸움을 하고 울고불고 이혼할 수 있는 이런 놀음이 벌어지면 그건 내가 배때기를 째버리고 갈기갈기 찢어 버릴 거라구. 문제 된다구요. 그들도 그런 면에 있어서 새로운 각성을 해 가지고 일대 변천된 방향이 다른, 180도 달라진 방향에 있어서 자기가 설자리의 표제를 정하는 데는 그것이 무엇이냐?

축복가정들이 정착한 그 기반이 어떻게 돼 있느냐는 걸 바라보고 있는데, 거기에 아이들이 어떻고 동네방네 주변 사람들은 어떻더냐 이거예요. 동네방네 주변 사람들은 통일교회가 좋지 않은 평을 듣고 있는 걸 다 알아요. 그 가운데서 그 환경 여건에서 그들을 소화해 나가고 있느냐, 소화를 당하고 있느냐? 환경을 보게 될 때 소화해 나갈 수 있는 우리 사상의 기원이 거기에도 살아 있느냐 하는 그것이 표준이 돼요. 알겠어요?「예.」

그래, 1세에서 20세까지는 소년시대예요. 그다음에 20세에서부터 30세는 청년시대, 30세에서 40세는 장년시대, 청년시대 그 이후에는?「장년시대.」그 이후는?「노년시대.」60세 이상은 노년시대가 된다 이거예요.

그 이후에 있어서 60세 이상 80세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건 영계의 사람이에요. 영계와 육계의 중간 과정에 있어서 시작으로부터 끝까지, 통일교회 사람들이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일생 동안 걸어온 것을 다 주변에서 봤으니까, 50년 역사, 70년 역사 살아 나온 모든 것을 다 봤으니까 아기시대로부터 어떻게 교육을 해 나가느냐? 사회 생활에 있어서 소년시대와 청년시대와 장년시대와 노년시대가 뜻 앞에 일치될 수 있는 가정의 모델이 돼 있느냐는 그게 문제입니다.

천국 들어가는 것은 결국 가정이 들어가는 거예요. 가정이 대표 가정이 돼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의 대표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들이 일체화 될 수 있는 환경에 밤이나 낮이나 사시사철 생애노정, 섭리노정에 상치 안 되는 일체권의 내용을 갖춰야만 지상에서부터 천상세계에 고속도로를 달려도 그게 진짜 고속도로가 되지, 그거 하지 못하면 울퉁불퉁 자갈돌이나 바윗돌 사이를 다니게 되어서 차든 무엇이든 근본적으로 껍데기 다 벗겨지고 내장이 전부 터져 나가 굴러 떨어질 것이다 생각하는 거예요. 그게 위험하다는 거예요.

절대복종으로 4대조를 모시기 위한 생활 모델 형태를 이루어야

여러분이 지금까지 함부로 살았어요. 누가 영계 봐야 매일같이 선생님 대하면 그만이고, 영계가 있다고 하고 하나님이 있댔자 습관적 생활을 해도 조금도 죄책감이 없고, 거기에 반대되는 환경에 부딪히지 않았지만 이제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세계가 주목해요. 알겠어요?

평화의 왕이니 평화 세계의 출발이니 이렇게 될 때 여러분 가정이 특별히 거기에 그 사람들의 결심했던 결심을 깎아 먹는 기생충들이 되어서는 안 되겠어요.

그러면 그들이 천상세계에 가 가지고 지상에서 살 때 잘살던 아무 가정을 바라보고 나온 것이 오늘 천상세계에 합격되어 하늘을 모실 수 있는 왕자 왕권의 민족으로 부끄럼이 없다 할 수 있는 그 자리에 가서 돌아보게 될 때 우리 축복가정의 어린 아기로부터 지금까지 모든 일생을 천국 가서도 자랑할 수 있는 이런 역사가 남는 것을 생각할 때 심각하게 생각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이제 그러면 말이에요, 소년 연대, 그다음에는 청년 연대, 그다음에는 장년 연대, 그다음에는 노년 연대, 그다음에는 영원 연대예요. 다섯 연대로 남는다는 거예요.

그러면 다섯 하게 된다면, 20년씩 잡으면 말이에요, 이것이 몇 대가 되겠느냐? 4대조예요? 생각해 봐요. 증조부 시대예요, 5대조부터예요? 증조부 하게 되면 4대권이지요? 대개 가정에서 4대를 말해요. 4대면 이 사 팔(2×4=8)이 되지. 팔십 넘어서는 거예요.

그러면 4대조를 중심삼고 살아 가지고 하나의 가정에서 다 같이 살면서 한 번도 싸움하지 않고 서로 서로가 위할 수 있는 생활을 했느냐 이거예요. 그 목적과 이상은 영원 불변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절대신앙과 절대사랑이란 것은 컨셉이에요. 보이지 않아요. 사랑 보여요? 만질 수 없어요. 신앙과 사랑은 만질 수 없습니다.

그러나 복종이라는 것은 나와 더불어 직접적인 관계가 있어요. 내 모든 것을 투입하는 거예요. 백만큼 투입해도 그것이 끝이 아니고, 그것이 투입했으면 반드시 돌아와요. 심으면 반드시 돌아온다구. 돌아오는데는 그 아들이라는 자체는 개성진리체의 별개 존재예요. 돌아올 때는 투입한 것보다도 순이 크게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와 가지고 뿌리를 자극하니까 더 커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되지요? 그러니까 일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4대조를 모시고 살려면 어린애가 소년 연대, 청년 연대, 장년 연대, 노년 연대로 넘어갈 때 그 생활 모델 형태가 그냥 그대로 연결돼 가지고 더 커나가는 거예요.

더 큰 모델을 위해서는 작은 모델을 흡수하고, 작은 모델이 큰 모델의 영양소가 돼야 되겠기 때문에 투입하고도 잊어버릴 수 있는 환경이 돼야만 큰 것까지도 밀어 주기 때문에 영원히 하나님의 이상적 최고의 천국 최정상의 주인의 자리와 안팎으로 연결할 수 있다. 그 혈대가 말이에요. 알겠나? 그런 것을 생각해야 돼요.

5대 연대의 조상의 자리를 만들어 나가는 전통이 남아져야

이제부터 그런 조직을 해야 돼요. 4대조를 중심삼고 소년 연대 연합! 4대조 할아버지가 넘겨준 것이 그다음에 자기 종조부예요. 할아버지한테 넘겨받은 것이 아버지한테 넘겨받고, 아버지에 넘겨받은 것이 아들딸 중심삼고 아들딸의 축복한 그 아들딸이 연결되는 거예요. 소년까지 연결돼요.

이것이 하나의 실체권이 돼 가지고 그 몽땅 전부가, 거기에 하나도 뺄 수 없는 거예요, 아기시대도 뺄 수 없고, 소년시대도 뺄 수 없고, 청년, 장년, 노년시대, 그다음에 영계의 영원한 영원시대도 뺄 수 없게끔 모든 것이 완전하였다 할 수 있는 그것을 마음으로 그려 가야 돼요. 알겠어요?

그런 생활을 하게 된다면 기도도 필요 없고 정성도 필요 없어요. 그것으로 끝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초종교 초국가 그것을 넘어서 이제부터 새로운 4대조 중심삼은 5대 연대시대로 소화하기 위하여 내가 출발한다는, 가정의 모델을 만든다는 이런 각오의 출발을 갖고 이제부터 나가야 될 것입니다.

대회 끝나고 여러분이 붕 떠 가지고 흩어지기 쉬워요. 어디 가서 거꾸러질지 모를 텐데 이걸 종합해 가지고 자리 잘 잡아 나갈 수 있기 위해서 선생님이 이 아침에 결론을 지어 준다구요. 알겠지요?「예.」가정의 중심과 자기 4대조 중심삼은 5대 연대 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적 대회를 해 나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학교로 말하면 유치원이 있으면 유치원 시대, 그다음에 소학교 시대, 중고등학교 시대, 대학교 시대, 대학원 시대, 5대 연대 대학원까지는 나오지 않고는 이 뜻을 전부 포괄할 수 없기 때문에 이십 삼십 전에, 이십 사 세까지는 대학원을 나오지 않으면 안 되는 교육 체제가 돼야 된다는 것을 선생님이 말씀 드려요. 알겠습니까?「예.」

문제는 사람을 길러야 되고 교육을 해야 돼요. 전통적 교육 장소에서 전통적인 5대 연대의 조상의 자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인맥을 고착시키는 우리 가정의 전통이 남아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철저한 하늘땅이 요구하고 하나님의 심정적 터전이 요구하는 기반이 거기에서부터 시작해서 장구한 천상 영원한 세계까지 연결돼야 된다는 거예요.

영원을 살리기 위한, 영원의 세계에 자기가 영양소를 공급할 수 있는 소아시대, 소년시대, 청년시대, 장년시대, 노년시대, 영원한 연대 세계까지, 하늘나라까지 하나예요.

그래서 삼사위도(三四爲道)?「애왕위도.」삼사위도가 뭐예요? 종적인 3단계예요. 조상으로 보면 하나님이 3단계의 조상을 축복해 가지고 계열적으로 4대조에 있어서 손자를, 그러면 몇 대예요? 3대 4대니 손자까지 결혼시키고 가야 된다는 뜻이 있다는 거예요.

손자는 몇 대 손자인가?「3대입니다.」3대 손자까지 축복해 놓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3, 4대가 들어가요. 땅의 사방을 중심삼고 3수까지 위하는 정성들이는 그 모델적 가정은 하나님이 사랑하는 왕의 길을 만드는 책임이 있느니라.

그래, 애왕위도(愛王爲道)는 삼사위도(三四爲道)의 터전이 없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하는 것이 연결돼요. 그걸 총결론 지은 것이 뭐냐 하면 두사행성(頭思行成)이에요. 그 성 자는 ‘이룰 성(成)’도 성이지만 ‘성인 성(聖)’ 자까지, 안팎의 성을 중심삼고 내적인 조상의 피를 받고 외적인 조상의 피를 받은 그런 행동적인 기준이 돼야 하나님의 머리와 하나님의 가슴은, 성인이 무슨 성인이냐 하면 목적지에 지상에 가서 생활 이념 지상천국을 완결하지만 천상천국의 기반부터도 완결돼야 돼요.

마음 자세 앞에 하나된 사랑의 이념이 정착이 돼야 되기 때문에 머리는 하나님의 머리와 같고, 가슴은 하나님의 가슴과 같고, 사지백체는 하나님이 가는 길을 가서 뜻을 이루는 데는, 외적인 것은 참부모를 중심삼은 가정이상의 정착한 가정이요, 그 가정은 제2이중으로 돼 있기 때문에 본래 하나님의 가정적 기준까지 연결시키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여기에 연결되는 거예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위하고 받들 수 있는 길을 본 되게 남기자

그렇기 때문에 ‘하늘 천(天)’ 자는 두(二) 사람(人)이에요.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를 천일국이라 하느니라! 혼자는 안 돼요. 모든 전부가 쌍쌍제도로 돼 있어요. 우리 인간 자체는 이중 존재로 돼 있다구요. 이중적인 실체권을 갖추고 있는데, 이것이 하나돼야 돼요.

천일국 국민이라는 것은 가인 아벨의 모든 투쟁적 요소는 영원히 깨끗이 정리된 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알겠어요? 이제는 천일국 가운데 모든 것을 다시 소년 연대, 청년 연대, 장년 연대, 노년 연대를 중심삼고 하늘나라의 이상권까지 가 가지고 그 간 모든 조상들의 후손들이 우리가 감으로 말미암아 조상적인 계열이 생겨나요.

그런 모든 것이 지상에서 시작된다는 생각을 하고 여러분의 가정이 지금 모든 사람들이 바라보는 데 있어서 ‘저거 저거 통일교회 교인들, 저놈의 가정이 어디 있어? 도적놈의 새끼고 욕심쟁이고 사기성이 농후하고 자기 제일주의로 생각하는 사탄의 계열이 됐다.’고 평가받는 가정이 돼서는 안 돼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위하고 받들 수 있는 길을 본 되게 남기고 가야 되겠다 하는 것이 이제부터 새로운 천지의 새천년의 후천시대에 남겨야 할 여러분의 가정적 전통이 되지 않으면 안 될 것을 새로이 결심해야 되겠다구. 알겠나?「예.」

제멋대로 지금까지 뜻의 길에서…. 선생님이 지금도 그렇잖아요? 이런 어려운 일을 나 혼자 해 나가는 데 가정을 불살라 가지고 훅 하고 재까지 불어 버리고 그 모든 뼈를 하늘에 갖다 접붙여 놓으면 살은 자연히 춘하추동 지나게 되면 다 붙게 돼 있어요. 왜? 모든 푸른 잎이 한 시절 가게 되면, 가을 되면 떨어지지요? 뼈다귀만 딱 돼 있으면 나무가 앙상하지만 돌아오는 춘하추동의 하늘의 천리의 도리가 남아 있는 한 뼈만 돼 있으면 살은 붙기 마련이다. 알겠어요?

뼈에 연결된 우리 일족이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은 뼈고 아담은 살인데 뼈의 하나님의 사랑 심정권을 연결시켜야 된다는 것이 철칙인 것을 잊지 말고 매일같이, 보고기도 하지요?

그런 면에 있어서 복중에서 태어나 유치원 시대부터 올라가야 돼요. 올라가면 부모들이 교육하는 데 있어서 사랑의 심정을 가지고 학교 가더라도, 어디 가더라도 어머니 아버지에 달려와 보고할 적마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 대신 존재로서 길러 나가야 할 부모의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외적 지식은 그건 몸뚱이 대한 것이지만 마음의 뿌리 대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심정적 기틀이 기원이 돼 있기 때문에 그것을 부모들은 언제든지 키워 줄 수 있는 이런 책임이 있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알겠나?「예.」그런 우리 가정을 만들어야 돼요. 여러분이 그러지 않으면 탈락돼요. 탈락된다구요.

자, 그러면 이제 색다른 결의와 색다른 각오 밑에서 색다른 가정적 진상을 보여 줘야 되겠다! 거기에 동조한다는 사람은 공중에 손을 들고 박수하라구요. (박수)

우리 통일교회 박수는 공중에 하게 되면 하나님이 손을 붙들고 하나님 아래에 부모들도, 아래에 식구들도, 열 식구예요, 열 지파 이상 짝짝짝 하는 거예요. 하늘땅에, 이렇게 공중에 하는 것으로 생각하라구요. 하나님도 같이 손을 잡고 땅의 천대 만대 자기들이 조상이 다 돼야지요? 후손들은 여기에 달려 가지고 사방에 퍼진 10개월의 자녀의 자리들이 전부 다 같이 박수한다는 거예요.

춘하추동이 찾아오면 새 봄이 오게 되면 더더욱 작년보다도 금년에 한 단계 전진해야 된다는, 자기 가정에 있어서 자랑할 수 있는 것을 스스로가 다 알고 ‘엄마 아빠 수고했습니다.’ ‘너도 아무개 아무개 수고했습니다.’ 엄마 아빠가 수고했다고, 아들딸이 수고했다고 서로 칭찬하게 되면 그 칭찬한 엄마하고 아빠는 ‘할아버지 할머니 수고했습니다.’ 하는 거라구요.

이 3대가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돌려 드릴 수 있기 위해서는 4대조와 같은 자리에 선 것이…. 4대조는 오래 못 살아요. 그렇지요? 3대가 다 살지만, 그와 마찬가지로 4대조를 하나님같이 모셔 가지고 저나라의 살아 있는 4대조를 대해서 우리 가정을 보호하고 있는, 본 될 수 있는 우리 하늘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이어 나갈 수 있는 우리 가정이다 할 수 있는 결의를 새 아침 오늘 아침에 하자구요. 오늘 무슨 요일인가?「화요일입니다.」아, 무슨 일이야?「11월 9일입니다.」거꾸로 보면 9.11 탕감복귀 시대예요. 그렇게 알고 새로이 출발해야 되겠다구요. 우리 평화의 왕권을 날아가야 되겠다! 아멘! (박수)

몽골반점동족연합 세계대회를 다시 해야 되겠다

자, 새로운 이제 오늘 훈독회의 내용이 무엇이 나오나 보자. 어디 갔나?「예.」때에 딱 맞는 훈독회인데 그다음에 요때 맞을 수 있는 말씀이 나올지 몰라요. 언제나 참 신기하다구.

(≪천성경≫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편 ‘제6장 참부모가 전수하는 세계와 남북통일 교본 1)세계와 남북통일은 참사랑으로 ’ 중간 부분부터 훈독)

『……북한을 생각하면서 목이 메어 불쌍히 사는 내 동포를 위해 눈물 흘리고, 당신들의 어려움과 더불어 나는 살고 있다고, 해방의 한 날을 준비해 여러분 앞에 나타날 것이라고…』

효율이! 이 장을 해서 그거 빼넣어 보라구.「접어놓으면 좋겠습니다.」접어 놔 가지고. 오늘 이 사람들 그걸 전부 다 해서 참고로서 출판해서 주든가, 내가 읽어 놓고 이제부터 하나돼서 나가자는 테마를 중심삼고 내가 주장하고 싶은 내용을 세울 수 있는 조건을 세우기에 좋은 내용이라구. 알겠나? 한 5분, 한 10분 이내에 잡아 넣으라구. 이 장의 내용, 어제 한 것까지 해서. 자! (제6장 ‘1)세계와 남북통일은 참사랑으로’ 끝까지 훈독하고 곽정환 회장 기도)

곽정환은 12월 4일 말이야, 몽골반점동족연합 대회를 다시 해야 되겠다구.「예.」12월 4일!「12월 6일입니다. 아버님께서 6일로 결정하셨습니다.」12월 4일로 하든가…. 6일 날로 계약했나?「홀딩만 우선 했는데 저쪽은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다리고 있는데, 여기에서 떠나면 4일 날 떠납니다.」

몽골반점 대회를 하고 거기서 빼 가지고 미국 데려가야 돼. 될 수 있는 대로 37개 국 아시아의 모든 나라가 참석하는 게 좋다구.「그러면 여기에서 몽골반점대회를 하고 데리고 갑니까? 안 그러면 거기에서 모이는 기회에 더 효과적으로….」아니야. 여기에서 하고 데려가야 돼. 그래야 돼.「그러면 좀 전에 해야 될 것 같습니다.」12월 1일에 해도 괜찮아.

12월 1일이 축구대회 결승전 아니에요?「예.」그러니까 12월 1일에 같이 해도 괜찮을 거라구.「그러면 한국 사람만 합니까?」아, 전세계예요. 세계대회 총회 대신 이제 신년을 대신한 계획을 세우기 위한 대회도 되는 거예요.「그러면 비용은 이중으로 듭니다.」

비용은 집을 팔든가 무엇을 해서도 통일교회가 돈 많다는데, 돈은 없어도 돈 많다는 소문이 났으니 돈이 있을 수 있는 때가 왔는데 그걸 타고 날아야 된다구요. 한국에서 책임져야지. 알겠어? 이번에 참석했던 사람들을 동원하는 거예요, 교포들 중심삼고. 몇 명은 3백 명….

「그래서 아버님, 이번에 동원을 최하 3백 명 하라고 그러셔서 3백 명이 한국에 왔다가 또 미국을 간다는 것은 엄청난….」돈을 자기들이 해야지, 우리가 다 지불해? 이제는 돈 지불하겠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구. 여기서 오면 비용은 먹여 주는 것은 우리가 할지 몰라요. 우리 기숙사라든가 청평 가 가지고, 그렇지 않으면 수택리에서 머물든가 하라구. 언제든지 우리가 대주고 그럴 생각을 하지 말라구요.

자기 나라야 자기 동족이 설자리는 자기들이 정성 해야지, 그걸 자기는 대주겠다고 생각하나?「이번에 미국에 모이는 그 기회에 몽골반점대회…」여기 왔던 사람을 전부 데려가는 것이 아니야. 대표국가 37개 국 대해 2사람씩이면 한 70명만 데려가면 되는 거야. 전부 데려가는 것이 아니라구.

잔소리 말고 그렇게 해요. 생각이 많아. 자기들이 돈 준비하고 지금까지 대회 했나? 무슨 걱정이야? 그건 자비로 하는 거예요.「머리 큰 사람일수록….」머리 큰 사람일수록 돈을 더 내야지. 도와줘야지.

국가 수습하는 것보다도 몽골반점동족연합을 수습하는 게 빨라

「오는 일정 때문에요.」오는 일정 때문이면 안 오면 그 국가 대표해 가지고 국가적으로 대표할 수 있는, 우리 사람들이 다 나가 있으니까 국가 메시아들이 움직여 가지고 연결시킬 수 있는 체제를 안팎으로 만들어 놔야 돼요. 이래 놓고 이제 천일국 5년부터는 우리가 국가 수습하는 것보다도 몽골반점동족연합을 수습하는 게 빨라요. 빠르다구.

일본 같은 나라는 지금 현재 자기 일개 국이 모두 가서 천황이 앞장서 가지고 출석시킬 수 있는 길은 없어요.「세계 기준의 왕권 즉위식을 미국에서 하고요.」그건 지금도 다 하고 있잖아?「예. 하는데 세계 기준에 하라고 그러셔서요.」세계 기준은 미국에서 해야지. 미국에서 국가 대표가 가서, 아시아인들이 가기 때문에 스페니시와 흑인들을 완전히 묶을 수 있어요. 사실은 백인들이 싫다고 하면 민주당을 내세워 가지고 묶어 나가야 돼요. 알겠어? 자연히 그 결과가 그렇게 된다구.

그래, 12월 1일로 정하는 거예요. 2일로 하자구, 1일로 하자구?「너무 날짜가 촉박해서 지금….」촉박하기는…. 눈, 코, 입, 귀 한꺼번에 다, 코 막아 봐. 코 막아 보라구요. 숨쉬고 꽉 다물어 봐요. 자! 이리 새고 여기서 새고 다 나가지요? 다 통하지요? 천릿길이에요, 이게. 천리 천리 몇 천리라구, 이게.

그렇지만 이 아침에 세수하고 이 운동을 해야 돼요. 그러면 듣기만 했기 때문에 고막이 안으로 집중하기 때문에, 비행기 타 가지고 귀 막힐 때 막아 가지고 후우!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루에 아침 점심 세수하고 반드시 그래 놓으면 고막이 늙어도 잘 들린다구요.

그렇잖아요? 운동을 해 줘야지. 눈이 피곤하면 변소 가서 앉아 가지고 물로 세수하고, 그다음에는 또 한 번 세수하고 세 번만 해 보라구. 휙 정신이 맑아지지. 잠 오려고 하는 것이 도망가요. 그 실험필 한 모든 기록을 통고하는데 잔소리 말고 할지어다! 노멘이야, 아멘이야?「아멘!」아멘 소리는 잘한다.

2일로 해요, 2일. 1일은 우리가 아시아 축구 그걸 중심삼아서 앞으로 축구를 아시아에서 잘해서 세계 기록을 깨자고 결의할 수 있는 이런 모임도 될 것이라구.「4일 날 미국으로 이제 떠나야 됩니다.」

4일 날 떠나야지. 다 가는 사람 아니야? 몇몇 사람 오는 사람을 봐 가지고 오기 전에 결정해 줘, 누구 누구 미국을 데려갈 거라고. 미국 가게 된다면 거기에 대한 더블유 부시와 절충해야 돼. 오라고 해 가지고. 그래서 그물을 쳐서 씌워 버려야 된다구. 나 하라는 대로 해요.「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야, 오늘 기쁜 날 축하하고. 그러면 우리가 하늘 앞에 감사 보고도 드렸고 감사도 다 하려면 노래를 해야지. 어디 갔나? 독도! 독도 알아요?「예.」독도는 외로운 도예요. 도 자가 ‘섬 도(島)’ 자는 ‘길 도(道)’ 자, 통일교회를 말해요.

선생님 혼자 ‘조그만 얼굴로 바람 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박수) 우리 통일교회 사정을 발표했기 때문에 이걸 성가로 부르는 거예요. 또 이걸 자꾸 함으로 말미암아 일본 나라가 문제가 커져요. 일본 부인들이 독도 노래를 거리에서 부르기 시작하게 된다면 일본이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했다가는 배때기에 칼침 맞는다는 거예요.

그래, 독도에 닻줄을 내리고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는 것은 일본을 무시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방어선을 하기 위해서도 좋은 노래이고, 통일교회는 영육 방어선을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자꾸 이제 하니까 맨 처음 하는 것보다 감동, 감정적 심정이 결여돼 가요. (유종관 회장이 ‘홀로 아리랑’ 노래)

일본이 독도를 자기 나라라고 하고 동해를 자기 바다라고 해요. 우리 한국이 일본을 다 무시해 가지고 떠오르는 아침해를 바라보고 태평양과 일본을 넘어서 미국과 일치되면 모든 것이 해방이 된다, 그런 뜻이 있다구.

(신준 님을 어르시고 난 후) 오늘은 뭘 하겠나? 오늘은 저녁밖에 없네. 지금 여덟 시 넘을까 했는데 일곱 시 반 5분 전이구만. 여기에서 아침 먹고 싶은 사람은 먹고, 졸음이 오는 사람은 안 먹고 빨리 가서 자고, 저녁에 그 시간에 열심히 기도하면 모든 것이 될 것이다.「아멘!」(경배)

효율이는 한 7분, 5분 내에 빼서 간단히 소개할 수 있는 걸 만들라구.「예.」그 내용을 뽑으라구. 자! (박수) *

마음 선생님? 부모님? 왕님을 잘 모시고 살라

(경배) 유정옥 왔어?「예.」어디, 보고! 전반적인 내용…. 그리고 이번에 축복들 다 했나?「어제 사람들이요? (황선조)」응. 곽정환 어디 갔어?「곽 회장님 용평에 갔습니다.」그래, 축복을 안 했나 보네. 이번 대회에 참석한 사람들 축복을 안 했어?「일본에서 할 때는 다 했습니다. (유정옥)」이 사람들 다 축복받았나?「거의 받았습니다. 아마 몇 사람은 못 했을 겁니다. 거의 다 했습니다.」

어제 대회에 참석했던 사람들을 축복해 줘야

원래는 자매결연 하면서 그걸 다 했어야 된다구요. 그랬으면 천일국 국민증을 배부해 주려고 했는데. 그게 기록이에요. 역사라구요. 그러면 언제든지 축복받은 가정들은 한국에 마음대로 올 수 있다구요. 그건 정부에서 반대할 사람 없어요. 그거 참여정부에서는 다 공증된 사실이니까. 그렇게 해서 합동 공세를 할 수 있다구요.

여기에 왔던 사람들 (축복)전부 다 안 받았지? 전라도 경상도의 참석했던 사람들 빠뜨리지 말고 찾아가서라도 해 줘요. 그래 가지고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자기들이 형제와 같이 묶어 나가야 돼요.

앞으로 축복도 한국 사람하고 일본 사람보다도 조총련하고 민단하고, 전라도하고 경상도하고 해 줘야 돼요. 그래 가지고 일본 사람하고 한국 교포 6백만 전체를…. 이거 서둘러야 돼요, 빨리. 그것만이 이제 모든 사탄세계를 정비하는 근원이 돼요. 핏줄을 전환시켜야 되는 거 아니에요? 가정 가정을 찾아가야 된다구요. 그거 지시하는 거야.

그리고 18개 씨족이 대관식 다 끝났지? 그걸 중심삼고, ‘가락 김씨’를 중심삼고 12대 대 성씨들이 합해 가지고 초민족적인 기준에서 전국의 통?반 기준, 부락 부락을 중심삼고 간판을 붙이고 축복 기간을 정해 빨리 끝내야 되겠다구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 세계대회를 하는 거예요. 그들과 축복을 하기 위해서는 여기 국가적 기준이 먼저 해야 된다구요. 그게 제일 빠른 길이에요.

그래, 일본도 일시에 그것을 실시할 수 있어요. 종교권과 국가권이 원수인데, 이것이 비로소 하늘 편의 왕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벨적 왕권을 중심삼고 가인적…. 가인이 아벨을 죽인 것을 셋의 씨족이 복귀할 수 있는 기준을 완성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역사가 소모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동생이 형님들을 축복해 줘 가지고 같은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러면 동생이 무슨 동생이냐? 장자하고 동생 가운데 제일 막내 동생의 결혼을 아담가정에서 시켜야 할 것을 못 시켰기 때문에 그런 결혼을 해야 된다구요. 교체결혼!

평화유엔이 가인유엔을 흡수해 온 세계가 한 족속이 돼야

앞으로 이제 몽골반점 동족하고 초종교 초국가가 하나돼 가지고, 아벨권 세계의 종교와 국가가 하나됐으니 가인세계를…. 가인세계의 종교는 무정자예요. 아담시대보다 심판 기준의 노아시대를 중심삼고 볼 때 셈, 함, 야벳인데, 셈 족속이 장자이고, 함이 이스마엘 족속이고, 야벳이 백인이에요. 그래, 종교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완전히 축복을 완료시켜 놓아야 돼요.

그리고 이번에 축복받은 사람들에게 성염하고 성주를 나눠 줬나?「지금 다 식구들은 가지고 있지요. (황선조)」아니, 이 사람들!「이 사람들에게는 안 줬습니다.」본부에서 그걸 언제든지 가져올 수 있지?「예.」1천2백 명에게 이걸 나눠 주라구. 나눠 주면서 축복을 받게끔 하라구. 알겠나?「예. (유정옥 회장)」

그것을 다 받아 가지고 가서 그걸 다리로 해 가지고 자기 계열적인 모든 아는 사람들, 그와 같은 것을 일본에서 만들어 가지고, 똑같은 것을 갖고 가서 만들어서 나눠 줘 가지고 축복 완료! 가정마다 전부 다 축복받게 해 놓고, 그다음에 일본 가정과 같은, 성염도 그렇고 성주도 같은 그런 사람들을 중심삼고 일본의 환경을 초국가적으로 한 가정같이 만들어 가지고 형제가 되어,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축복받는 것과 마찬가지로 일본 나라는 일본 사람을 협조하여 도와줘서 가인 아벨이 하나돼 가지고 사탄세계의 가인을 굴복시켜 나가는 거예요.

이래 놓으면 이제 8년간…. 천일국 12년까지는 선거 기간이에요, 8년하고 12년하고. 알겠어요? 한국, 일본, 미국이 그 기간은 선거 기간이에요. 그때 대변혁을 이뤄 놓아야 된다구요. 8년까지 안 가지. 5년, 6년 이내까지 전부 다 전세계적으로 성주를 다 먹여 줘야 된다구요. 그래서 땅에 대해서, 국가 국가에 성별을 해야 돼요.

그래, 성별한 나라들은 한 나라, 유엔에 가입함으로써 하나의 하늘나라의 족속이 되어 가지고 한 나라 유엔을 중심삼고, 우리가 평화유엔을 중심삼았던 것인데, 아벨유엔을 중심삼고 가인유엔을 흡수한 평화유엔이 자리잡아 가지고 온 세계가 한 족속권 내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한 족속권 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 전체 민족들의 땅은 하늘의 것이요, 구약시대의 물건 물질세계, 그다음에 자녀, 부모시대 3시대인데, 구약시대에는 땅을 대신해서 제물을 바치던 때예요.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신명기에서는 이스라엘 민족이 40년 유리하다가 돌아 나오던 가나안 땅 축복 분배할 수 있는 그런 기록이라구요. 그래서 사사시대로 넘어가는 것이거든.

그것과 마찬가지로 이 땅 위에 축복을 서둘러야 돼요. 그걸 이제는 알았으니 종족장을 중심삼고 교회장들과…. 족장과 제사장과 같은 이것이 다 돼 있는 거예요, 천사장과 같이. 하늘 편의 천사장이 제사장과 마찬가지예요.

3국의 모든 씨를 개조하는 대혁명을 해야

모세가 족장이라면 모세의 동생이 누구인가? 아론인가?「예, 아론은 형입니다.」제사장 입장이라구요. 그래, 아론의 동생이 누구던가?「미리암입니다.」미리암이 동생이에요. 여자가 있으니 여자가 전부 다 주도해야 된다구요. 오빠라든가 제사장 앞에 영향을 미쳐야 돼요. 지금 딱 그와 같은 시대에 들어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중심삼고 보면, 형님이 있고, 선생님이 있고, 여자 동생이 있는 거예요. 똑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여자들을 중심삼고 이걸 서둘러야 돼요. 여자는 밥만 먹으면 그 일을 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길가에, 들가에, 산가에, 산수원 어디든지 전부 사람이 있는 데를 찾아가서 축복을 해 줘야 돼요, 해와들이.

그러기 위해서는 뭐냐? 천사장이 누구냐 하면 남편이에요. 경비 같은 것을 벌어 대라는 거예요. 그게 자기들이 일족 해방권을 확대하고, 저나라에 갈 몇 대 조가 되는 것은, 저나라에서의 격위가 결정되는 거예요. 그걸 이제부터 많이 한 씨족, 많이 한 민족, 많이 한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의 등차가 벌어져 가지고, 이제 열두 지파를 세계적으로 편성해야 돼요. 열두 지파에서 72문도, 120문도, 재림주 시대에는 1,200에서 12만까지예요.

그래서 전국의 반까지 전부 다 이걸 조직해 버려야 돼요. 그래 가지고 깃발은 같은 깃발! 자기 나라 깃발을 다 철수해 버려야 된다구요. 그건 자기들이 불살라야 돼요. 지금까지 자기 땅의 모든 종자도…. 지금 여기 아담 해와도 못 가고, 천사장 국가….

지금 현재 이민할 수 있게끔 배치했다구요. 이 3국의 모든 씨를 갖다가 다시 개조해 버려야 돼요. 심어 줘야 된다구요. 대혁명이라구요. 그래, 무슨 혁명이에요, 처음에? 탕감혁명, 그다음에는 양심혁명, 그다음에는 뭐?「심정혁명!」그걸 깨끗이 해야 돼요.

몸 마음이 싸워서는 안 되는 거예요. 몸 마음이 싸워 가지고 다른 꿍꿍이속을 가지고 다니는 도적놈들은 전부 다 흘러가 버리고 말아요. 선생님은 미국에 가서 있더라도 미국을 꿍꿍이속을 가진 것이 아니에요. 미국을 구해 주려고 했다구요. 일본을 전부 다 뒤집어 돌려 세워서 그 자체를 구해 주려고 하는 거예요. 한국도 반대를 했지만 지금까지 참아 나온 거 아니에요?

주인의 자리에 서려면

이제는 때가 다 됐기 때문에 자기들도 알아요. 주인이 없어요. 주인을 결정해야 돼요. 자기들이 주인 자리에 서려면, 자기 땅을 중심삼고 주인이 되려면 자체의 이걸 전부 다 하늘 앞에 바치고 다시 분배를 받아야 돼요. 자기 소유권을 유지해 가지고는 여기 축복받을 수 있는 자리에 못 선다는 거예요. 축복받고 나서 소유가 결정되게 돼 있지,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전에 소유권을 받아 가지고 축복받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분깃을 나눠 주기 위해서, 축복 후에 분깃을 나눠 주기 위해서 하늘로부터 모든 만물로부터 전부 다 소유를 이양 받게 돼 있지.

이양 받기 전에 축복받고, 축복받기 전에 소유를 갖고 있던 것을 탕감복귀해야 되기 때문에 그러기 위해서는 되찾는 과정이니 되찾는 이 과정에 일시적으로 우리 소유권이 됐는데, 이걸 되찾아 가지고 이것을 다시 하늘 것으로서 반환하고 나서 다시 분배 받아야 돼요. 반환은 참부모가 반환해요.

거짓 부모가 전부 다 뒤집어 놨으니 반환하고 나서, 그다음에 전세계 사람들이 축복받은 위에, 축복받은 기반 위에 전세계의 소유권을 상속 받는 거예요. 재분배예요. 그때서부터 소유권 설정이 벌어져요. 이게 원리관이에요. 그래야 깨끗하게 사탄은 이 땅 위에 영원히, 뭐 사탄 그림자도 나타날 수 없어요.

핏줄이 다른 거예요. 핏줄이 다른 데는 하나님도 꼼짝 못하고 영어의 신세로서 지금까지 나오는데, 사탄이 어디다가 핏줄이 다른데 들어와 가지고 자기 발판이 있을 수 없어요. 그러니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알겠나? 두 마음을 가지고….

마음한테 물어보라는 거예요. 무슨 문제가 있으면 마음한테 물어요. 마음이 싫어하면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마음이 살아나서 이 몸뚱이를 명령하는 이 명령의 소리를 들어요. 계시니 환상이니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마음과 의논해 가지고 마음의 명령을 듣고 가게 되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 만물이 생겼어요.

이 위에 올라가야만 되는 건데, 사탄은 그 이하의 소생?장성 과정에서 머무르기 때문에 소유권이 지금 옮겨졌지, 그걸 넘어서게 될 때는 본향에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축복받고 난 아들딸이 있게 될 때에 상속을 받는 거예요.

축복받아서 여러분이 상속을 받았으면 소유한 것은 그냥 그대로 계속해서 소유권 자체가 유지돼요. 부모가 남긴 것을 마음대로 팔아먹을 수 없어요. 부모가 자기 종족을 연결시켜 가지고 민족 앞에 넘겨줘야 돼요. 민족을 통해서 나라의 소유로서 남겨 주고 가야 돼요. 거기에 보태 주고 가야지, 그걸 깎아먹고 가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알겠어요?「예.」

셋의 입장인 종교권의 사명

교포를 중심삼고 민단과 조총련을 이렇게 하는 것이 큰 사건이에요. 우리 하는 것을 일본도 반대 못 하고, 한국도 반대 못 해요. 이거 서둘러 가지고 미국에서 12일에 대회를 하는 것도 몽골반점 동족을 묶기 위한 것이고, 미국의 야당 여당이고 무엇이고 초월하는 거예요. 야당 여당을 초월해요.

종교권이 합해서 몽골…. 가인과 아벨, 셋인데, 셋은 130년 후에 나온 거예요. 아담이 만들었어요. 130년, 그 기간까지는 셋도 없어요. 그 민족을 마음대로 대할 수 없는 하나님의 신세! 셋 족속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하나 맨 쓰레기를 주워 가지고 그것을 깨우쳐 준 거예요. 죽어서 내버린 것을, 몸뚱이가 절반은 죽어서 썩어져 병신같이 된 것을 하늘이 가눠 가지고 살려서 영계에서 가르쳐 줬어요.

누가? 사탄이 보냈으니 하늘이 계시로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래서 몽시로 가르쳐 주고, 암시로 가르쳐 주는 그 과정을 거쳐 가지고 다년간의 기간을 통해서 비로소 셋의 일족이 생겨난 거예요. 셋의 일족이 셋의 민족 편성으로 벌어진 거예요. 그게 종교권이에요.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이, 선민권이, 야곱의 일족이 그 놀음 한 거 아니에요? 4천년 해 가지고 민족이 돼서, 사탄세계 국가 형태를 갖춘 그것을 중심삼고 예수가 4천년 만에 와 가지고 가정을 중심삼고 핏줄을 순식간에 일대에 다 변혁을 못 했다는 거예요.

이 예수가 죽어 가지고 2천년 동안 재림할 때까지…. 재림주라는 말이 이게 얼마나 원통한 말이냐 이거예요. 재림주가 와 가지고, 다시 왔으니 아담시대로부터 예수까지 실패한 것을 전부 다 책임져 가지고 총탕감을 하는 거예요. 그걸 총탕감하기 위해서 2차대전의 종교권, 해와?아들?천사장인 영?미?불이 연합국이에요. 추축국이라는 것은 중심이라는 뜻이라구요. 그렇지요?

이름 자체가 그런데, 연합국과 추축국이 싸우는 거예요. 사탄이 중심, 사탄이 나라를 갖고 있는 거예요. 이건 종교권이 합해 가지고…. 영?미?불이 전부 달라요. 이래 가지고 그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을 중심삼고 하나됐으면 7년, 1952년이면 다 끝났어요. 그런데 이 한국의 기독교가 얼마나 잘못했다는 사실! 잠만 잤어요, 혼자. 알겠나?「예.」중요한 말이라구요.

절대복종과 성별

이제는 축복을 전부 다 완결시켜야 된다구요. 거기에 김봉호 씨 중심한 ‘가락 김씨’를 중심삼고…. 요전에 축복들 다 했지?「예.」축복을 해 가지고 연대적 책임을 하도록 해야 돼요. 12지파, 열두 가정이 하나돼 가지고 이제 전국적인 축복의 깃발을 꽂아서 그들이 합해 가지고 축복을 완료시켜야 돼요. 알겠나?「예.」

그래,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은 한국이 대표가 돼 있지?「예.」그 사람이 말하면, 몽골반점 대통령이라도 몽골반점이라면 오라면 안 오면 안 된다구요. 장관이든 무엇이든 안 오면 안 된다구요. 안 오면 탈락되는 거예요. 입적 못 해요. 하늘나라에 하나된, ―통일이에요.― 가인 아벨이 갈라졌던 것이 하나되는 그 기준에 올라서려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 올라가기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할 것이 없어요.

하늘을 중심삼고 여러분의 신앙도 이의가 없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신앙과 사랑이란 것은 컨셉이에요. 실체가 없어요, 만질 수도 없고. 생각하는 마음과 마찬가지예요. 그래, 복종이라는 것은 자기를 중심삼고 투입하니만큼 이것은 나에게서 부정할 수 있는 사실이라구요.

내가 얼마만큼 투입됐는가 하는 사실을 마음한테 물어보면, 너는 어느 기준에 있다는 것을 다 알게 돼 있다구요. 요만큼 남더라도 그게 사탄의 뿌리가, 씨가 남았기 때문에 그걸 제거해 버려야 되는 거예요, 깨끗이. 소금을 뿌리지요? 성별, 소금을 뿌리고, 성주로써 전부 흘려 버려야 돼요.

그다음에는 뭔가? 그런 것이 있으면 모아다가, 자기 재산을 불살라야 돼요. 자기 기록, 자기가 남긴 소유가 영계의 조상과 마음세계에 있어서 원리원칙에 맞지 않게 되면, 자기 자신이 남긴 것을 자기 자신이 불살라 버려야 돼요. 알겠나?

한국에 있는 박물관의 유물도 보물이 아니에요. 간신들이 충신을 죽이고 나 가지고 기념을 했던 물건, 별의별 물건이 다 있어요. 영계에 있는 충신의 조상들이 나와 가지고 남길 수 있는 것을 남기고 그 가외는…. 충신도 그렇잖아요? 박물관에 가 있는 것이, 기록에 자기들 마음에 가책된 것이 있으면 그거 다 지워 버려야 돼요. 누가? 통일교회가 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가 해야 돼요. 각자가, 자기 마음이 알아요, 마음이. 내가 어드런 자리에 서 있는지 마음이 모르는 게 있어요?

절대가치관과 사랑의 주인

이번 강연문이 그거예요. 완전히 알게 돼 있어요, 절대가치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참사랑, 절대가치는 사랑을 중심삼고…. 나라는 존재는 하나님을 사랑의 주인을 만드는 거예요. 부모를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사람이에요. 나라는 사람은 아내를, 남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 만들어 주는 거예요. 나라는 사람은 형님을 동생의 자리에서 사랑할 수 있는 주인 만들어 주는 거예요.

그래, 절대가치관이에요. 형이라고 동생이 하나된 그 법을 깨뜨릴 수 없어요. 영원한 거라구요. 그러니 이혼이니, 부모가 자식이 아니라고 호적을 파 버린다는 그런 말이 있을 수 없어요. 그것은 영원한 것이에요.

그게 커 가지고, 하늘나라도 그냥 크게 되면 초민족 초종교 초국가 위에 선 절대신앙?절대사랑, 절대가치관은 하나님이 상대이상을 중심삼고 가정적인 안착, 지상세계에 안착한 것이 천상세계로 그냥 그대로 옮겨지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천주?천지?천지인부모예요. 천지인부모 시대에 와 가지고 뭐 남자의 체를 입으면…. 남자와 아내가 결혼해서 아들딸을 낳게 돼 있지, 그렇지 않으면 못 낳아요. 예수님은 아들딸이 없지요? 그거 갈라진 것을 전부 다 붙여 놔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천주?천지?천지인부모!

실체를 쓴 참된 사람, 몸 마음이 하나된 남자,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연결돼 가지고 몸 마음이 하나된 남자, 그런 남자와 그런 여자가 서로서로 사랑의 주인 되기 위해서는…. 남자가 자기 사랑의 주인이 못 돼요. 사랑의 주인은 여자가 만들어 주는 거예요. 여자의 사랑의 주인은 남자가 만들어 줘요.

그렇기 때문에 생식기라는 것은, 여자의 것을 자기 것으로 생각하는 녀석은 사랑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가치를 잃어버린다는 거예요. 이건 절대가치예요. 변할 수 없어요. 그 중에 하나만 빼더라도 다 틀어져 나가요. 이혼할 수 없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이혼하기를 바라는 사람 있어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연결된 아들딸을 그 어머니 아버지가 부정할 수 있어요? 그 아들딸이 부정할 수 없어요. 그 낳은 아들딸은 형제예요, 형제. 쌍둥이라구요. 쌍둥이가 이혼할 수 있어요? 알겠나?

그렇기 때문에 바람 피운다는 것은 근본적으로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과 조부모의 사랑과 부모의 사랑과 자기 부부의 사랑, 자기 아들딸 앞에 부끄러울 수 있는 존재는 하늘나라에 못 들어가요. 그러면 저나라에 걸리는 거예요.

원리원칙이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여러분의 생활 무대에 적용해 가지고 여기에 가인적인 것을 일체 남기지 않는 기준에 서야 되고, 남겼다면 불살라 가지고 재까지도 후- 가정적으로 불어 버려서 ‘우리 집은 영원히 해방된 천상세계 저나라에 직통으로 입적하는 하늘나라의 가정이요, 백성이다.’ 이래야 돼요. 그런 가정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어제의 강연문을 교재처럼 외우게 하라

그래서 지금 서 가지고 축복한 데 대해 얘기하는데, 그래 가지고 자매결연을 맺었으면…. 어디 가든지 동족끼리 결혼하지? 그다음에 이웃 동네의 동족들도 몇 촌, 몇십 촌 갈라져서 많이 퍼지면 동족을 따라서 결혼을 했지, 이민족을 따라서 하지 않았어요. 사탄세계는 동족이 아니에요. 핏줄이 달라요. 알겠지요?「예.」자!

「새로운 아침, 모시고 이번 대회에 대한, 어제 되어졌던 일들을 보고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 것을 무한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유정옥 회장)」

그것만 하라구. 어저께 말씀 다, 낮에도 하고 저녁에도 하고 저녁 이후에 말씀한…. 이제 유대행(유정옥)도 생활화하고, 임자도 그렇고, 책임 맡은 모든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안 했다고 야단하고 다 그런 것이 필요하다구.

그걸 누가 하겠나? 유대행이니 곽정환이니 누가 하는 것보다 선생님이 하는 것이 결정적이에요. 헌법과 마찬가지예요. 그걸 기록해 가지고 빨리 해서 일본에 있어서 교재와 같이 그걸 따루(외우)게 해 가지고, 그거 길지도 않으니까 전부 다 따루어 가지고 쑹얼쑹얼 하면서 혼자 기도할 때에 그걸 펴 가지고 자기 환경을 정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외우고 읽고 기도를 시작하라는 거예요. 알겠나?「예.」

출판…. 오늘 언제 가나?「바로 하지요. 한 2, 3일이면 해낼 수 있습니다.」아니, 언제 가?「오늘 아침부터 다 떠납니다.」떠나?「어제 주신 말씀은 다 어제 복사해서 하나씩 다 나눠 주기로 했습니다. 어젯밤에 주신 말씀이요.」그래?「예.」누가?「어제 주신 말씀을 김효율 보좌관한테 받았습니다, 어제 원고.」「원고 말고 아버님이 지적해 주시며 하셨던 말씀이요. 원고에 없어요.」그것도 해 줘. 그거 해야 돼. 원고 말씀 내용에 그걸 첨부해야 돼.「어제 원고는 다 나눠 줬습니다.」

그것까지 한 권으로 해서 첨부해 가지고 하루에 대한 이런 전체 내용이 편성돼요. 교포들이 그걸 몰라서는 앞으로 지시하는 것을 받지 못해요. 알아야 받지. 알고 행해야지, 모르고 행하면 암만 했댔자 안 통한다구요.

거짓말하지 말라

마음이 주인이에요. 여러분 마음이 있나, 없나?「있습니다.」마음이 여러분이 하는 것을 모르는 게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속여 먹었다는 거예요. 사탄의 조작에 놀아났다는 거예요. 마음보고 물어보라는 거예요. 이제 기도 필요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보다도 앞서 있고, 참부모보다도 앞서 있고, 그다음에는 스승보다 앞서 있는 거예요. 어느 국가의 문교부장관이 마음 교육하자는 말을 하는 사람 없어요. 종교도 그 마음 자세를 바로잡기 위한 것인데, 그건 꿈도 안 꿔 가지고 세상 결과가 있어서 나라를 찾겠다고? 나라 찾아 봤자 그게 고쳐질 게 뭐야? 똑똑히 알아야 된다구요.

여자들, 동네에서도 같이 살면서도, 친구들하고 전화할 때도 뭐 이렇고 이렇고, 거짓말 잘 하잖아요? 하루에 몇 번씩 거짓말하지요? 아이고, 바쁘다고 뭐 어떻다 하고. 총장 되면 거짓말 왕초들이 많아요. 거짓말 많이 한다 그 말이에요. 누가 만나자고 하면 어디 출장 갔다고 하고, 있으면서도 없다고 하고. (웃음)

그런 답변이 없을 수 없어요. ‘있더라도 마음이 허락지 않기 때문에 못 합니다.’ 전화를 그렇게 해야 돼요. ‘하고 싶어도 당신과 만나는 것은 마음이 좋아하지 않으니까 마음이 좋아질 때까지 기다립시다.’ 그런 것은 되지만, 있으면서 거짓말해 가지고 어디 갔다고 하면, 자기 아들딸이 보는데, 자기 남편이 보는데 거짓말한다고 생각하겠나, 바른말한다고 생각하겠나?

아버지 할아버지 다 있고, 그다음에 형제들 다 있고, 사돈의 팔촌 다 있고, 아들딸이 있는데 그러면 그거 양심대로 말한다고 하겠나, 거짓말한다고 하겠나? 아, 물어보잖아요? 그런 전화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면 전화해서도 곤란할 것이다 이거예요. 전화하면 ‘내 마음이 그리 원치 않습니다. 마음이 서로가 원할 때 만납시다.’ 하라는 거예요. 왜 거짓말해요?

선생님은 여기에 누가 왔다 하면 안 나가거나 거짓말하면 내가 나가요. 손님이 있어서 가게 되면 마음이 동정할 수 있는 사람은 전송을 해 줘야 돼요. ‘다시 오십시오.’ 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잘 가십시오.’ 해 줘야 돼요. 달라요, ‘다시 오십시오.’하고 ‘잘 가십시오.’하고.

오늘부터 그래야 되겠어요. 이제 시대가 달라진다구요.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라! 대가리들은 제일 늦게 드누만. 내리라구요. 하늘나라에서는 선생님의 말이 헌법과 같이 돼요. 선생님도 그래요. 들어와 가지고 어머니를 속여 가지고 ‘오늘 어디….’ 하면…. 나 하나도 속인 게 없어요, 어머니 앞에.

별의별 일이 있다면 마음이 그림자가 져요. 마음이 풀리지를 않아요. 거짓말하고는 못 살아요. 그래, 선생님 말은 절대 믿어야 복 받는 거예요. 절대 믿고, 절대사랑해야 복 받지, 그걸 자기가 계산해 가지고, 자기 비준해 가지고, 자기 동네의 누구누구 책임자 비준해 가지고, 목사 비준해 가지고 비교해서 ‘선생님도 같겠지.’ 하고 생각하면 안 돼요. 근본이 달라요. 몸 마음이 싸워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양심은 모르는 게 없다

나 어머니한테 하나도 감춘 거 없어요. 하루에 아침에 기분 나쁘게 되면, 마음이 기분 나빠하면 벌써 누가 잘못했는지 대번에 알아요. 아무리 내가 잘했더라도 그를 치켜 주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말하기 시작하면 싸워요.

여자가 지려고 하나? 해와가 타락해 가지고 다 팔아먹었는데. 안 그래요? 아담도 팔아먹고, 하나님도 팔아먹고, 양심도 팔아먹고, 하늘의 소유권도 다 팔아먹었어요. 팔아먹었던 역사의 출발이 그릇된 여자가 끝날에 와 가지고 그걸 사서 상대에게 주겠다는 여자는 없다는 거예요. 한 마리도 없어요.

그거 선생님 말 이해돼요? 언제나 자기 서 있는 자리에서 동서남북으로 돌아서려고 하지, 남편의 뒤에 가 가지고 남편을 밀어주기 위해서 동서남북으로 자기 반대의 입장을 취해서 돌려고 생각하는 여자가 없다구요. 여자라는 것은 요사스러운 부류라는 거예요. 미안합니다. 말 자체는 미안하지만, 사실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까 그걸 분별해서 들어야 돼요.

양심은 모르는 게 없어요. 누구를 만나고 나서 ‘참 다시 만나면 좋겠다.’ 하면 만나라구요. 거짓말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대번에 알아요. 눈을 봐도 알고, 입술을 봐도 알고, 앉은 자세를 봐도, 1분 이내에 말하는 자세를 보면 대번에 알아요.

마음이 무서운 선생이에요. 냄새까지, 코도 무서운 선생이에요. 냄새가 나요. 먹을 때도, 먹는 것을 봐도 말이에요, 바로 먹어야 할 텐데 이렇게 되면…. 듣고 하는 모든 전부도 그래요. 바른 것을 다 마음은 안다는 거예요.

마음 선생님, 해 봐요.「마음 선생님!」마음 부모님!「마음 부모님!」마음 왕이에요.「마음 왕!」그래, 부모보다 먼저 알아요. 알겠어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 먼저 알고, 자기 학교 선생보다 먼저 알고, 자기 왕보다도 먼저 알아요.

그래, 하나님도 아담 해와가 타락한 뒤에 ‘아담아, 아담아! 어디 있느냐?’ 찾았지요. 왜? 아담의 마음이 먼저 알기 때문에, 주인이 있기 때문에 그 주인의 답변을 들어야 되겠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마음은, 타락하지 않은 본래의 내 마음은 부모보다도 먼저 알고, 스승보다도 먼저 알고, 하나님보다도 먼저 알아요.

그 엄청난 가치적인 주인을 맡겨 줬는데 그걸 팔아먹었어요. 종새끼만도 못한 것으로 전부 밟아 치우고 몸뚱이를 끌고 다니면서 오만가지, 모가지를 잘라 버리고, 눈을 뽑아 버리고, 코를 뽑아 버려 가지고 사지백체 병신 만들어 놓은 죄악을 저질렀으니 그 죄 값으로 지옥을 아니 갈 수 없다! 사광기!「예.」사광기도 그래, 암만 신문사 사장이라 해도. 그거 그런 거예요.

마음은 자기를 지켜 주는 왕이고, 스승이고, 참부모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거짓말을 세 번 했으면 기도해야 돼요. 거짓말도 이랬기 때문에 이렇게 방어하기 위해서 이렇게 한 것이지. ‘내가 땅 위에 있으니 부모 앞에 효도할 도리는 백인데도 불구하고 효도할 수 있는 게 오십밖에 안 되게 될 때는 오십을 방어하기 있어서 절반 거짓말한 것을 용서하소서!’ 마음에 풀어야 돼요. 그래야 마음이 수평이 된다구요.

선생님은 한번 잘못한 말이 일년 반까지 가더라 이거예요. 기도해도 안 풀려요. 뿌리를 찾아가 가지고 사실을 붙들어 가지고 청산해야지. 그렇게 되면 내가 감옥 같은 데 가 있으면 감옥의 모든 전체 마음의 왕초가 돼요. 그럴 거 아니에요?

진실되게 보고하는 그 모든 동역자들은 훤히 알아요. ‘야, 오늘 저 사람에게 좋은 일이 있겠구만!’ 그런 경험이 크게 되면 그 동네에 가면 ‘좋은 동네구만.’ ‘나쁜 동네구만.’ 알아요. 나라에 가게 되면 좋은 나라인지 나쁜 나라인지 알아요. 나쁜 나라는 가기 싫어요. 오라고 해도 안 가고 싶어요.

그래, 선생님이 어디 가다가도 이렇게 자기 마음을 의지하고 가게 되면 다른 데로 가요, 이게. 자기도 모르게 말이 나와요, 발한테 ‘좌로 꺾어!’ 하고. 좌로 꺾으라고 내가 얘기했는데 그렇게 꺾거든. 얘기했는데 자기도 몰라요. 몸한테 물어보지 않고 직접 말씀하기 때문에 바른쪽으로 꺾어요. 그것을 왼쪽으로 하면 좋지를 않아요.

더더구나 선생님은 일생 동안 밀사의 생활을 했어요, 비밀을 지켜 나가는. 그래, 언제나 마음을 친구하고 가는 거예요. 갑자기 만나게 되면 섬뜩한 사람은 뒤를 빨리 돌이켜야 돼요. 어느 골목으로 들어가려 해도 그런 것은….

마음은 자기를 지켜 주는 왕이고, 스승이고, 참부모라는 거예요. 그런 양반을 속여 가지고 그거 살아 먹어야 되겠나, 지옥 가야 되겠나? 갈 데가 없어요. 알겠어요, 여자들?「예.」여자들이 하루에 뭐 아이들을 대해서도 거짓말하고, 하루에 열 번 이상 거짓말할 거라구요. 그런 것을 많이, 말부터 고쳐 나가야 돼요.

거짓말하지 말고 함부로 말하지 말라

내가 우리 신준이를 가만 보게 되면, 자기가 좋아하면서도 눈 가운데를 들여다보면 ‘진짜 할아버지가 좋아하면서 저러나?’ 그런 것 같아요. 알아요. 이야! 무서워요. 무서운 거예요. 알아요, 벌써. 조금만 다르면 벌써 알더라구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아들딸들이 태어나고 그렇다는 거예요.

그거 자기 행동하는 것이 어디로 가는데도 ‘아이고, 더 얘기하고 그러면 좋겠는데.’ 할 때는 미안하다는 얘기도 안 하고 휙 가게 되면, 그걸 두 번 세 번 하면 암만 웃으라고 해도 웃지를 않아요. 야! 그래, 자기 하는 데 대해서 대우할 줄 아는 것이 자연의 본심의 세계예요. 알겠어요?

아기들을 중심삼고 원수의 자식을 대해서 원수의 자식이라고 생각하면 그 원수의 자식이 3대 내지 7대 이내에 와서는 나에게 원수를 갚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사람들은…. 너 일본의 교포들을 대해서 일본에서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이 열심히 봉사하는 것을 볼 때에, 세상에 없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느꼈을 거라구.

국내에서도 그렇지. ‘저 사람들은 언제나 저렇게 무슨 월급도 받는 것이 아닌데 일은 고달픈데도 불구하고 매일같이 저러노?’ 마음이 좋아하니까 그래요, 마음이. 마음이 안 하면 괴로워요. 여러분도 선생님 말을 듣고 안 하면 괴로워요, 편안해요?「괴롭습니다.」그거 왜 괴로워요? 사실이기 때문에. 괴로운 자리에 서지 말라는 거예요. 거기에는 포탄이 떨어져요. 사탄의 사격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감옥에서도 하늘이 다 보호했어요. 마음이, 폭탄이 떨어지고 비같이 오더라도 마음한테 물어보면 ‘어디로 가라.’ 하는 거예요. 아, 폭탄이 떨어지는데 그리 가라니! 그게 사는 길이에요. 아, 거기에 떨어져서 지나갔는데 다시 돌아와? 안 그래? 계속 한 자리에 서 가지고 퍼붓나? 그런 일이 얼마든지 있는 거예요. 알겠지요?「예.」

오늘부터 거짓말 안 하기 위한 출발이다! 환영하는 사람은 박수 해 봐요. (박수) 그다음에 말도 시정해야 돼요. 함부로, 말들을 함부로 하지 말라는 거예요. 권위 있는 하늘의 아들딸의 권위를 지켜 나갈 수 있는 마음의 주인이 되라는 거예요. 마음의 주인이 됨과 동시에 마음의 주인이 왕이 돼야 되고, 마음의 주인이 스승이 돼야 돼요. 그게 원리 말씀이에요.

마음이 그럴 때는 좋아하고 따라가려고 하거든? 그런 위대한 마음의 스승의 길로 가르쳐 주는 것이 원리 말씀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품에 안길 수 있는 직통 행로의 길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그거 아멘 하고 알아야 되겠어요.

축복은 무서운 것

이놈의 젊은 놈의 자식들, 자기 마음대로 결혼하겠다고 해서, 통일교회 축복받은 자식들 가운데서 일부러 자기 마음에 맞지 않는다고 이혼해 가지고 다시 축복받은 녀석이 있어요. 배때기를 떼서 고기 밑감을 하고 독수리 밥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축복을 그렇게 자기 마음대로 해 가지고 다시 할 수 있어요? 선생님이 어머니를 축복해 가지고 축복을 다시 해 준 어머니를 버릴 수 없어요. 팔 중의 팔이고, 한 몸과 마찬가지라구요. 그 전에는 성진이 어머니같이 암만 있더라도 축복 한 사람도 안 해 줬어요. 친구로 지냈지.

축복이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축복은 하나님의 날을 책정하기 위해서 한 거예요. 하나님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그다음에 세계의 날의 출발이 전부 다 축복받는 시간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1968년서부터…. 1968년 정월 초하룻날이 하나님의 날이지?「예.」7년 동안 그 기반을 닦는 거예요. 탕감 길을 거쳐가야 된다구요. 그걸 모르고 하나님의 날, 부모의 날, 자녀의 날을…. 그게 한 날이에요, 한 날.

하나님의 날이자 참부모의 날, 참자녀의 날, 참만물의 날이에요. 결혼했으면 다 하나님의 날이니, 참부모의 날이니, 참자녀의 날, 참만물의 날 그런 말이 필요치 않아요.

하나님이 축복받았으면 오늘날 복귀시대에 하나님이, ‘여호와 가라사대 문선명은, ‘문(文)’ 자 ‘선(鮮)’ 자 ‘명(明)’ 자는 구세주다! 메시아다, 재림주다, 참부모이니라!’ 왜 이렇게 복잡해요? ‘참부모다!’ 한마디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참부모만 있으면….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핏줄이 다 갈라졌어요. 그렇게 됐다구요. 그래, 세상에 있는 사람들도 참사랑?참생명?참혈통에 핏줄이 연결돼야 돼요. 핏줄이 없어요. 그걸 하기 위해서 구세주, 세상을 구하는 주인이라고 하는 것이고, 종교권에서 메시아라고 하는 거예요. 종교권도 그래요. 종교들이 별의별 종교가 다 있어 가지고 싸움하고 있는 거예요. 싸우는 세계는 안 돼요. 그것을 마찬가지로, 구세주가 갖고 있는 참사랑?참생명?참혈통으로써 같은 무리가 돼야 돼요. 같아지는 거예요.

이스라엘 나라는 시온주의라고 해 가지고, 이건 무서운 패들이에요. 이스라엘이라는 그것을 하나님보다 더 중요시해요. 성경의 이스라엘의 기록을 중심삼아 가지고 제일 중요시하지, 그 가외는 전부 다 부정하는 거예요. 그들도 재림주가 필요해요. 재림주가 왜 필요하냐?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핏줄을 찾고 있어요. 너희들 마음대로 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어야지, 지금까지의 너저분한 타락세계의 종교니 국가의 모든 전통사상이니 하는 것이 하늘은 필요 없는 거예요. 그건 다 불살라 없앨 것이에요.

참부모의 책임과 입장

그다음에 참부모라는 것은 가정적 참부모가 아니에요. 하늘땅을 하나로 만들어 가지고 평화의 왕권을 수립할 수 있는 참부모가 돼요. 선생님이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해방적인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 전에는 참부모의 길을 찾아 나가지, 하늘의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그 자리가 못 돼요.

왕권을 이어받으려면 주권이 있어야 돼요, 주권. 그다음에 백성이 있어야 돼요. 그래야 될 거 아니에요? 땅이 있어야 돼요. 지구성이 그래요. 지구성이 하나님의, 평화의 왕의 땅이 돼야 되고, 백성이 돼야 되고, 주권이 돼야 돼요. 주권이 마음대로 사탄세계와 싸워 가지고 찾아낸 그 주권이 아니에요. 자연 항복해서 반납한 주권이에요, 평화의 주권.

선생님이 지금까지 기성교회에 얼마나 반대를 받아요? 힘이 있으면 저놈의 자식들, 네가 뭘 해 먹었는가 하는 것을 다 긁어내 가지고 한 구덩이에 몰아 넣을 수 있어요. 그게 알고 보니 누구냐? 하나님도 처단 못 하고 재림주가 와 가지고 처단해 주기를 바라는데, 그들의 죄를 용서해 주기로 해서, 형님을 구해 주기 위해서 메시아를 다시 보낸다고 했지, 죽여 버리기 위해서 메시아를 다시 보낸다는 뜻이 아니라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거 이론적이라구요.

참부모는 하늘땅의 수많은 수천억을 축복을 해서 같은 자리에 서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투입하고 최고의 잊어버리고 영원히 잊어버릴 수 있는 과정에 서 가지고 지금까지 세계의 불충분한 것도 지금도 투입하면서, 땅 끝에 흠이 있으면 그 흠도 지금도 투입하면서 하나님이 시정할 수 있는 책임을 졌기 때문에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을 계속하고 있단다는 사실!

그런 입장인데, 통일교회를 조금 반대했다고 만나서 목사들을 쫓아 버릴 수 있어요? 요전에 72가정 허일상의 여편네가 왔더라구요. 얼마나 반대하고 와 가지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선생님에게 인사하면서 ‘나 왔습니다.’ 하더라구요. 나 ‘나 왔습니다.’ 하는 것을 보고….

36가정도 그래요. 36가정 내가 기도하면 다 아는 거예요. 사진을 30분만 들여다보면 알아요. 30분이면 어려운 사람은 눈이 움직이지 않아요. 한 곳에 초점을 맞춰요. 딴 사람은 1분도 안 돼 가지고 달라지는 거라구요. 자기 욕심이 개재된, 그 배후에 자기가 있는 것은 대번에 알아요.

마음은 하나님보다 훌륭한 왕

마음의 왕! 마음의 왕이에요. 하나님보다도 훌륭한 왕이에요. 타락 안 했으면 그 자리에 나가는 거예요. 하나님보다도 먼저 알 수 있는 왕이요, 부모보다도, 참부모보다도 먼저 알 수 있는 왕이요, ―교육이 필요 없어요.― 또 스승보다도 먼저 알 수 있는 마음이에요.

그러한 위대한 3대 왕, 하나님까지도 ‘오소!’ 하고 명령할 수 있는 가치를 가진 왕을, 부모 앞에서라도 하나님이 ‘오라!’ 하게 되면 가야 할 길을 아는 그런 마음의 왕을 제멋대로 누더기 판을 만들어 놨어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서 뭘 받고 하는 것보다 나중에는 마음이 가르쳐 주는 대로 해야 된다구요, 마음이. 알겠어요?

거기에 얼마나 누더기를 갖다 씌워서, 전기로 말하면 절연체를 다 만들어 놨다는 거예요. 껍데기를 벗기고 벗기고 이래 가지고 즉각적으로 통할 수 있는 주인 자리를 찾아 모시고 살겠다고 정성들여야 할 것인데, 그것이 기도예요, 기도. 수양이에요.

도깨비 둥지를 찾아 가지고 자기가 부자 되겠다는 욕심을 가지고 살던 후손은 다 꺼져 나가요. 그런 종자는 다 없어지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그래도 다 없어져도 나중까지도 하나님이 붙들고 놔주지 않고 이것을 남기려고 하기 때문에 ‘문 총재를 따라라! 그래서 나라의 대통령들, 군왕들, 역사의 그 나라를 지도하는 사람들을 교육해서 다 그래라. 그래라.’ 다 그러는 거예요. 안 그러면 안 돼요. 내가 그러라고 하지 않아요.

자기 친구들이 있으면, 친구들이 진짜 자기 마음에 맞는 친구라면 어머니 아버지가 그 친구를 도와주라고 하지 않아도 마음은 도와주라고 해요. 좋아서 도와주는 것이 아니에요. 마음이 알기 때문에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의 주인을 잘 모시고 살기 위한 시작을 이제 민단과 조총련이 합해 가지고,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가 자매결연을 맺어 가지고 틀고 나오는 이때이니 여러분 자체가 그 사람들한테 빼앗겨 버립니다. 통일교회 사람들이 머저리 같았다가는, 지금까지의 그런 통일교회 교인이었다가는 대번에 방망이를 들이 맞아요.

‘저 따위 것이 통일교회 문 총재의 제자야? 가르침을 보게 되면 그렇지 않은데, 선생님 말은 내 마음에 쏙 들고 감동적이고 일신이 거기에 약동할 수 있는 것을 느끼는데, 저것들 내 마음의 힘을 소모시키고 가려 버리는 저런 패가 통일교회 정도를 가는 식구요 가정일 수 없다!’ 대번에 안다는 거예요.

사탄도 알아요. 대번에 안다구요. 사탄세계는 딱 반대로 역사하더라구요. 알겠나?「예.」사탄의 편 되지 않는 나날의 기록을 보고하고, 그러려니까 한 가지 위해서 살아야 돼요. 뭘 하나라도 오늘 어디 가든지 내가 빚을 지지 않고 빚을 남기고 가려고 해야 돼요. 어려운 사람이면 내가 가서 종잇장 한 장이라도 들어서 도와주겠다고 해야 돼요, 어디 가든지. 그래야 기도라도 하지, 보고기도.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가 누구에게 도와 달라는 말을 못 해

선생님은 그래요. 어저께도 내가 저녁에 안 가려고 했더랬는데 마음이 편안치 않아요, 마음이, 마음이! 그냥 오려고 하는데 마음이 편안치 않아요. 내가 할 일이 남았거든 싫더라도 그거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조건을 아니까. 유대행, 그다음에 곽정환 황선조를 걸어서 ‘이놈의 자식들, 이렇게 하랬는데 왜 안 했어?’ 한 거예요. 그거 잘했나, 못했나?「잘하셨습니다.」

여러분은 못 해요. 여러분이 해도 선생님이 함으로 말미암아 이건 꼭대기에서 막혀 버릴 수 있지만, 전라도 대표, 경상도 대표, 일본 대표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들은 선생님이 최고가 아니더라도 최고로 알려고 한다구요. 최고로 알고 있는데 진짜 최고라면 하는 말들이 가슴에 딱딱 들이 박혀요. 그걸 빼 버릴 수 없어요. 통일교회를 저주해 가지고 원수가 되게 되면 빼 버릴 수 없다구요. 그게 무서운 거예요. 그런 것은 여러분이 싫어하면 내가 직접 만나 가지고 담판을 지어요.

더블유(W) 부시도 내가 두 번씩 만나자는 것을, 백 명 이상이 사인한 그런 과정을 거쳐 가지고 만나자고 했는데, 안 온다는 사람을 이상한 사람, 바보 천치라고 생각할 거예요. ‘미국 사람 같으면 벼락같이 찾아올 텐데 저 사람은 세상을 몰라서 그런다.’ 하겠지만, 몰라서 그런 게 아니에요.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가 더블유(W) 부시한테 ‘나 도와주소!’ 말 못 해요. 양심이 허락지 않아요. 소련의 대통령도 약속을 2월 27일인가에 만나기로 했는데, 양심이 허락지 않아요. 안 만났어요. 브라질 대통령도 다 약속했지만 안 만났어요. 양심이 허락지 않아요, 하나님의 위신도 있고 다 그렇잖아요?

자, 이제 그만하고…. 선생님 다리가 이렇게 가늘어졌어요, 이제. 우리 어머니가 가늘어지라고 기도해서 그런지, 내가 잘못해서 가늘어졌는지 몰라요. 원인이 어디 있어? 아, 왜 또 이상하게 생각하노?「가늘어지라고 기도했어요? (어머님)」(웃음) 자!「예.」

‘통일의 새 날의 동이 튼다’를 신문에 내라

(유정옥 회장의 ‘총심정 동족권 평화통일대회’와 선문대 및 임진각 방문 등에 대한 보고) (보고 중에 손자님이 오심)

방해하면 안 돼요. 저 사람은 저렇게 아침에 일어나면 할아버지에게 인사하고 가야 하루 종일 사고가 없어요.「빨리 마치겠습니다.」괜찮아. (보고 계속)

「……우리가 부모님께 많은 예물을 세계에서 이렇게 봉정합니다만, 그 어떤 예물보다도 어제 드린 저 예물은 내적으로 큰 깊은 뜻을 간직하고 있는 예물이라고 저는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젯밤에 끝나자마자 부모님께서 받으신 것을 놔두고 가셨기 때문에 가지고 왔었는데, 부모님 막 들어가셔서 열한 시가 넘어서….」그래, 안 온다고 그래서 들어갔다구. (보고 계속) (유정옥 회장이 재일교포 이승순 여사가 쓴 ‘통일의 새 날의 동이 튼다’ 시 낭송)

『동이 튼다 먼동이 튼다 얼어붙은 삼팔선에 먼동이 튼다

확성기 소리 사라진 산등성에 소망의 숨소리 솔바람처럼 흘러

아스라이 밀려오는 해맑은 아침 햇살

산 새 소리 계곡 물 소리 아우러져 깔려 온다

새 마음으로 우리 모두 눈을 떠 보자

새 꿈의 꽃 흐트러진 초록빛 들판에

한결 고운 향기 가슴속에 채워서

우리의 잘잘못도 강물처럼 흘려 보내

사랑과 미움 버무려 마음 추스르고

분노도 원한도 깡그리 씻어내자

씨를 뿌리자 우리 어버이의 갈아 놓은 논밭 위에 씨를 뿌리자

태풍 쓸린 빈 땅 기름진 옥토로 일궈 씨를 뿌리자

벼이삭 보리 메밀 콩 팥 깨 수수

고추 감자 무 배추 호박 고구마 참외 수박

모두 함께 가꿔 보자

이제 더 이상 흔들어 깨워 줄 손길을 기다리진 말자

남의 나라 거친 손길 애원하지 말자

고독에 지친 친구와 손을 맞잡고

서로 마주 앉아 정다운 대화를 나누자

우리 고을 산천에 흐트러진 가난한 영혼을 깨워

더불어 도와 가며 힘이 되고 물이 되고 불이 되어 보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앞길을 가자

태고의 신비 찾아 한라산 백록담으로 가자

백두산 천지로 가자

한라산에도 백두산에도 통일의 깃발 꽂아

서귀포 신의주로 가자

두 손 마주 잡고 가자

대동강 두만강 한강으로 가자

아리랑 물결 찾아 가자

반백년 피눈물로 참아 온 갈라섰던 7천만 한 겨레가

애타게 울부짖는 통일의 발걸음

삼천리 방방곡곡에 울려 퍼지자

영원히 마르지 않는 갈매 빛 신념

순수 무구한 선조의 얼을 찾아

승리의 새 신화를 만들자

희망의 햇살 맞아 통일 새 날을 만들자』(박수)

사광기!「예.」기사 하나 내도 괜찮아, 신문에.「예, 알겠습니다.」새로운 조국의 동이 튼다는 이번 대회의 내용을 엮은 노래였다고, 시라고 말이야.「참 뜻 깊게 썼습니다.」그래, 아주 쓰기도 잘 썼네. ‘통일의 새 날의 동이 튼다’ 음, 그래!

「이건 아버님, 어제 거기에서 결의문 채택했던….」응, 그래. 결의문 다섯이 가담해서 했던가, 넷인가? 하나 뺐나?「아닙니다. 그것은 8일에 한 것이고요, 어제 기원제….」아, 어저께 한 거야? 그래. 그 8일 날 한 것은 나중에….

사광기!「예.」왜 안 나와? 이거 받으라는데. 그런 거 지시하면 참 싫어하는 게 사광기야. (웃음) ‘역사 사(史)’ 자에 ‘미칠 광(狂)’ 자하고, 기는 뭐야? 비행기! 미쳐 가지고 궁글어 떨어지는 그런 사광기가 이제는 빛의 터전이 돼야 된다구. 그거 신문 기사로 내면 좋아.「알겠습니다.」시문을 모아 가지고 기록할 수 있는 내용이 무슨 때 뭐 어느 날을 중심삼고 자기들이 자서전을 쓸 때에 후손 앞에 이게 큰 기억될 수 있는 내용이거든.

자, 어디 갔나? 훈독회 한 절이라도 하자.「예.」이제 몇 페이지 남았어?「3백….」3백 페이지?「350페이지 남았습니다.」350이면 오 칠이 삼십오(5×7=35), 일주일이면 되겠네, 50페이지씩. 그러면 다음 번에 다른 책을 또 할지 모를 거라구. 자!

주체성을 지니고 그 목적 완성의 천국을 찾아 이루자

(≪천성경≫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편 ‘제6장 참부모가 전수하는 세계와 남북통일 교본 2)천주는 나의 고향과 조국’부터 훈독)

『……하나님께서는 우주를 창조하실 때, 절대신앙을 가지고 만드셨습니다. 나아가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을 사랑의 절대적 파트너로 만드셨습니다. 절대순종은 자기 자신까지도 다 없어지며 완전 투입하는 것을 말합니다.』

절대복종인데 순종이라고 그랬어. 절대순종이라고 했다구.「예. 절대순종이라고 돼 있습니다.」복종이라고 해야 돼.『절대복종은…』그래.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과 인간의 근본 관계인 부자지인연을 마음에 새기어 ‘천주’ 즉 영계와 지상을 ‘우리의 고향과 조국’으로 창건하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찾아 주신 전세계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사해동포가 서로 참된 형제자매가 되어 평화와 자유와 정의가 넘치는 새로운 천년왕국이 시작되기를 기원하면서 말씀을 마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나라와 각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훈독 계속) (박수)

오늘 결론, 세계가 딱 연결된다구요. 그 세계에 갈 수 있는 백성들은 그 세계에 필요한 내용을 전부 다 구비해 가지고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이상천국과 바꿔야 할 선물이 여러분 가정이라는 거예요, 여러분 가정. 가정을 찾아야 되는 거예요.

자, 그럼 이제 오늘은 뭘 하겠나? 다들 바쁘겠구만.「예.」오늘 가나?「저요? (유정옥)」응.「저는 내일 모레 자녀의 날 행사 마치고 가겠습니다.」그러면 너는 갈 사이가 없겠네.「예. 오늘 갔다가 또 내일 와야 되니까요.」글쎄, 그러니까 이제 12일까지 여기에서 큰소리만 치면 되겠구나. (웃음)

일본도 이제 멀지 않아요. 핸드폰 들고 큰소리로 벼락을 치라면 벼락도 치고 그럴 수 있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얼마나 편리한지 모른다는 거지. 미국도 통하고, 세계가 내 주먹 안에서 놀아나고 있는 시대가 됐어요.

그리고 내가 말하는 상대로서 기쁘든 슬프든, 혹은 자유 환경이든 모든 것이 말한 그 환경에서 이루어지고, 찾아지고, 혹은 실패한 것도 그런 무대에서 같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알 때, 승리의 자리에 나가기 위해서는 거기에 대할 수 있는 대비적인 자체의 주체성을 지니지 않고는 그 목적 완성의 천국은 찾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주체성? 자!

윤정로는 안 왔나?「예, 오늘 강의하러 갔습니다.」거기에 윤정로 같은 사람이 있어, 그 옆에. 비슷한 얼굴이야. 사광기 앞에 선 사람이 누구야?「양천교회…. (백영국 양천교역장)」비슷하지?「예.」비슷한 것이 윤정로 같네. (웃음) 윤정로니까 희망을 가지고 잘 훈련하면 써먹을 수 있는 동역자가 될 것이다 생각하고 내가 바라봤다구. 비슷하지?「예.」그래? 아는 사람, 그래?「예.」내 눈이 늙어서 잘못 봤는지 했는데, 잘못 보지는 않았구나. 자! (경배) *

해방의 축복의 왕자들이 되어라

(경배)「서울 북부교구에서 왔습니다. 동대문 위주입니다. (황선조)」미국서 누가 왔어?「미국서는 안 왔습니다. 아시아에서 왔습니다.」그래. (≪천성경≫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편 ‘제6장 참부모가 전수하는 세계와 남북통일 교본 3)참사랑은 누구나 원한다’부터 훈독)

서로서로가 위해 주고 보호해 줌으로 존속해

『……반대로 자식이 부모가 없으면, 아내가 남편이 없으면, 형님이 동생이 없으면 각각 사랑의 주인 자리를 찾지 못하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상대를 자기보다도 높이고 위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세 사랑 중심의 절대가치가, 변하지 않는 가치가 있는 거예요. 누구 하나라도 빠지면 다 파탄되는 거예요. 영원히 같이 하나되어야 돼요. 손이 이거 하나되어 있잖아요? 쥐려고 할 때 제멋대로 해요? 통일이에요. 두 손이 통일이에요, 뭘 안으려면. 그걸 뺄 수 없어요.

아들 앞에는 부모가 절대 필요한 것이고, 남편 앞에는 절대 아내가 필요한 것이고, 형님 앞에는 절대 동생이 필요한 거예요. 전부 다 통일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하나를 빼게 되면 구멍이 생기는 거예요. 완제품이 아니고 결핍된 부족한 제2, 제3품이 되는 거예요. 제1품이 천국이라면, 제2품은 낙원이요, 제3품은 지옥이에요. 큰일이라는 거예요. 수평선 이하예요.

절반씩이에요. 남자도 절반이고 여자도 절반이고, 하나님도 절반이고 인간도 절반이고, 형님도 절반이고 동생도 절반이에요. 전부 다 그게 하나되기 위해서는 둘이, 쌍쌍이 하나되어야 돼요. 알겠어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돼요. 쌍쌍으로 갈라진 것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가인이 아벨을 위하고, 아벨이, 동생이, 죽임 받은 동생이 죽인 형님을 위해서 또다시 자원해서 죽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부정이 되는 거예요. 그래야 수평이 나와요. 우주의 근본이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얼굴의 눈도 보게 되면 상하 좌우의 중심, 코도 반드시 중심, 사위기대, 이것도 전부 다 사위기대, 이것도 전부 다 사위기대, 이래 가지고 수평 되어 가지고야 모든 것이 관계를 맺지. 그래서 몸 마음이 하나되지 못한 여자 남자가 사랑을 구한다는 것은 파괴적인 행동이에요.

몸 마음이 싸우지? 위아래가 맞지 않고 좌우가 맞지 않고, 전후가 맞지 않아요. 그래서 상하?전후?좌우인데, 중이 있어요. 중이라는 것이 있어서 상?중?하, 그다음에 타락했기 때문에 여자가 앞서 있어요. 좌가 앞에 가는 거예요. 우?중?좌, 전?중?후예요. 중심이 형님과 동생, 부모와 자식도 아니고 하나님이 있어 가지고 묶는 거라구요.

이래야 도는 거예요. 원심력 구심력이 교차되기 때문에 운동이 벌어지기 때문에 아버지 어머니가 사랑하고 운동하니까 좋은 거예요. 어디 가든지 부딪치지 않고 화합되는 거예요. 물질세계의 구조적 내용과 사랑 가정의 구조적 내용이 그 형이 맞아요. 마찬가지예요. 가정의 전형적 모델과 천국의 전형적 모델이 클 뿐이지 내용이 같아요. 한 공식이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구형이라고 할 때 여기를 보게 되면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이렇게 되는 거예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여기까지 올라갔으면 수평이 되는 거예요. 수평에서 도는 거예요. 도는 것을 꽉 눌러 놓으면 한 점을 중심삼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로 수평이 되는 거예요. 전세계가 그래요.

그래야 그 중심에 하나님이, 맨 밑창에 있던 것이 올라와 가지고 뿌리 되었던 하나님이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는 거예요. 열매를 가짐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뿌리도 기뻐하고, 줄기도 기뻐하고, 가지도 기뻐하고, 잎도 기뻐하고, 꽃도 기뻐하고, 열매도 기쁜 열매가 되는 거라구요. 그것이 이론에 맞는 이론이라는 거지. 알겠어요?

그래서 하나님을 엎고 다니고 하나님에게 업혀 다녀야 한다구요. 남편을 업고 다니고 남편에게 업혀 다녀야 한다구요. 형님을 업고 다니고 업혀 다녀야 한다구요. 그 둘이 형제라는 말이 생겼으면 형 동생이 하나되지 않고는, 엎어지든 뭐 하든 하나 안 되면 형제라는 말이 없어져요. 좌우라는 말, 남자 여자가 서로서로가 위해 주고 서로서로가 대신 보호해 줌으로 말미암아 존속하지, 위하지 않으면 그것이 헤쳐져서 자꾸 작아져요. 없어지는 거예요. 부모도 마찬가지예요.

운동이 영속함으로 영원이라는 이론적인 논리가 형성돼

그래서 하나님이 고통을 받는 것이 몸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기원적 모든 환경이 없어졌다는 거예요. 환경을 보충시키기 위해서는 여러분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소생 장성시대의 피조세계의 진액을 빨아 먹고 사는 것이라구요.

진액! 생명의 진액, 생명의 진액은 없어지는 게 아니라구요. 주인 앞에 저장되어 가지고 보다 핵심적인 전체의 길을 어디 가서 연결시키고 싶으냐 하면, 만물은 생식기에 가서! 사랑이 접하는 곳, 생명이 접하는 곳, 혈통이 접한 곳, 그곳이 목적지가 되었다는 거예요.

모든 만물들도 사랑하는 중심적 핵을, 작은 것이 그 핵을 보충하기 위해서 광물은 식물 앞에 흡수되고, 식물은 동물 앞에 흡수되고, 동물은 인간 앞에, 인간은 하나님 앞에! 하나님 앞에는 인간도, 식물과 동물들이 인간 앞에 흡수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기쁨으로 생명을 투입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받은 것 이상의 자기 개성진리체의 가치적 비준을 갖다가 합해서 돌려줌으로 말미암아 운동이 영속함으로 이론적인 영원이라는 논리가 형성된다구요. 이게 틀릴 수 없어요. 그게 공식이라구요.

그 공식에 맞은 사람이 없으니까 암만 자기들이 잘났다고 하고 아무리 높이고 아무리 뭘 하더라도 그건 아무 소용없어요. 하나님이 본래 원칙적 법을 세운 법도 안에서 움직이는 그 실체 대상이 주체와 대상이 되고 그 가운데 남자 여자 상대적 관계의 사랑이 운행하는 거예요. 사랑이 운행함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이 운행하니 영생한다는 논리가 이론적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오늘 귀한 말씀, 다 끝나 가지고…. 민단하고 조총련하고, 경상도하고 전라도하고, 원수지? 그거 하나되기를 바란다면 여러분의 마음 몸, 어디서부터 시작하느냐? 거기서부터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어요. 끝장에 왔다구요. 이걸 딱 해서 끊어 버려야 돼요. 그러면 평지가 되는 거예요. 산도 안 생기고, 바다도 안 생기고 지평선이에요. 남미에 가면 지평선이지? 바다도 지평선, 땅도 지평선, 하늘도 지평선! 하늘나라에 가서 하나님을 보게 된다면 하늘도 지평선으로 평면으로 되어 있지, 서 있지 않다는 거예요.

그 둘이 하나되어서 이중적 개성진리체예요. 이중으로 되어 있다구요. 전부가 안팎이 하나 안 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런 원칙에 모든 만물이 존속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 주인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숨도 내쉬었다가 못 들이쉬면 끝장나는 거예요. 한번 내쉬어 봐요. 후우! (숨을 계속 내쉬심) 죽는다는 거예요. 내쉬면서 고개 드는 사람이 없다구요. 들이쉬면서 ‘아하, 살았다!’ 하는 거예요. ‘죽는다.’ ‘살았다.’ 거기에 일생 동안 목을 매고 사는 인생이에요. 내쉴 때 고개를 들어요, ‘어어어’ 이래야 돼요?「숙입니다.」또 들이쉴 때는? 이래야 돼요? ‘이 녀석아!’ 해서 우주가 들이친다는 거예요. ‘들지, 왜 이래?’ 하는 거예요.

거기에 대응적인 상관관계가 다 박자가 맞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박자가 맞는데 중심 없이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면 큰일나는 거예요. 그건 파괴예요. 한자리에서 박자를 맞추니까 갖다 바치든 떼어서 먹더라도 나에게 옮겨졌기 때문에 주고받고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사랑도 마찬가지예요. 남편 사랑 아내 사랑을 주고받으니까 영원히 가는 거예요. 수평이 되니까 산이 없어지는 거예요. 눈들 깜빡깜빡 할 때 이래요? 숨쉴 때 이래요? 얘기할 때도 하나는 올라가고 하나는 내려가면 어떻게 입을 다물어요?

(손뼉을 약간 동그랗게 해서 마주치심) 해 봐요. (모두 따라함) 이게 구형이 되어야 거기에는 소리를 받았다가 돌이킬 수 있어요. 알겠어요? 구형이 되면 공기가 모였다가 부딪치니까 반발되는 거예요. 공명의 소리가 난다 이거예요.

종적 횡적 둘이 합해서 부딪쳐야 발산해

간단해요. 인생살이의 근원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 종교적인 면은 종적이고, 철학적인 면은 횡적인데 둘이 합해서 공명될 수 있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부딪쳐야 발산한다는 거예요.

공기도 그렇잖아요? 진공상태로 되었다가 모여서 비가 오고 다 이래 가지고 발산하고 또 덥게 되면 진공상태가 되는 거예요. 그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공명하는 거예요.

(손뼉을 약간 동그랗게 해서 마주치심) 해 봐요. (모두 따라함) 몸 마음이 하나되면 공명하기 때문에 이 소리는 전체 화합하는, 만났다 헤어졌다 하는, 거기서 나는 소리, 박수와 마찬가지예요. 공명권, 몸 마음이 하나되지 않은 사람은 거기에 갖다가 뭘 들여놓을 것이 없어요.

공명적으로 화합하는, 천지가 공명되는 거예요. 음악 같은 거 하는 사람들은 공명권을 누가 많이 갖고 사느냐? 그래서 소프라노도 안 되고 테너도 안 되고 다 그래요. 그것이 화합해 가지고 알토니 베이스니 다 들어가 있어야 돼요.

그렇게 화합한다는 거예요, 몸이. 올라갈 때는 나도 올라가고, 내려올 때는 내려오고, 바른쪽으로 갈 때도, 빙빙 돌 때도 그래요. 음악회라든가 강연회에서 말씀에 내가 공명되면 말씀대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거예요. 공명권을 이루는 거예요. 병 같은 것, 한국의 도자기 같은 것을 갖다 불어 보라구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별 소리가 다 난다구요, 부는 대로.

휘파람을 불려면 여기서 부나?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입이 크고 둥그러질 수 있는 것, 이것을 곱게 하면 좋은 소리가 나고 찌그러지게 하면 파열음이 나고 그래요. 휘파람 소리! 그렇기 때문에 열두 시쯤에서 휘파람을 불면 사탄을 부르는 거예요. 너도 공명권을 좋아하지? 사탄도 오고 하나님도 온다는 거예요.

하나님과 사탄이 뒤바뀌어 있기 때문에, 아래로 갈 게 위에 올라가고 위로 올라갈 게 아래에 갔기 때문에 그거 하고 나서 기분이 좋지 않다는 거예요. 노래를 부르고 나서 기분이 좋아야 할 텐데, 기분이 나쁘다는 거예요. 주고 나서도 기분이 나쁘다는 거예요. 주면 기분이 좋게 되는데, 기분이 왜 나쁠까? 그것은 파열적인 준 것으로 말미암아 환경을 파손시키기 때문에 주기 전보다 나쁘게 되니까 마음이 좋지 않다는 거예요.

자체의 자아의식을 가져야 주체나 대상이 될 수 있어

사람을 만나도 그렇잖아요? 지나가면서 ‘저 사람을 만나면 좋겠다.’ 해서 따라가서 만나고 싶고, 나에게 있는 것도, 점심도 저녁도 다, 한 달이든 두 달이든 데리고 살고, 영원히 같이 있고 싶다 하는 것, 그건 뭐냐 하면 생식기관 외에는 없어요. 남자 여자가 만나면 뭘 맞추자는 거예요? 최후에는 그거예요. 그래요? 유종관 그래요?「예.」

아기 때부터 여자는 남자를 좋아하고 아기만이 아니라 죽을 시간에도 찾는 것이 남자를 찾아요. 남자가 누구냐 하면 아버지! 여자는 아버지, 오빠, 남편, 아들이에요. 그걸 모시고 죽어야 천국 간다는 거예요.

그 아버지가 그 나라에 있고, 그 남편이 그 나라에 있고, 그 오빠가 그 나라에 있고, 그 아들이 그 나라에 있으니 떠날 때도 만나고 싶고, 또 만나서도 만나고 싶고, 영원히 같이 만나면 싫지 않아요. 아버지 만나는 것이 싫어요? 그다음에 또 남편 만나는 것이 싫어요? 오빠 만나는 것이 싫어요? 아들 만나는 것이 싫어요? 영원히 만나도 또 만나고 싶고 해가 가든 시대가 가든 세월이 지나가든 죽을 시간이나 언제나 그것이 발판이 되어 있어요. 거기서 나서 거기서 살다가 거기서 가니 죽을 때도 다 보고 죽고 싶어 하고, 살 때도 만나서 살고 싶고, 영원하다는 거예요.

그러한 부모와 같은 사람들이, 남편과 같은 사람들이…. 부모와 같은 사람들 수만이 다 부모의 대신자라구요. 남편과 같은 사람이 도적놈이 아니고 남편 대신 시형과 마찬가지요, 시동생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시형이 자기를 침범하고, 시동생이 자기를 침범하나? 보호하지.

그런 가정이 규합되어 가지고 동으로 서로 이렇게 가다가 급브레이크를 걸어서 180도 가더라도 그 심보(心棒; 굴대, 축)가 없어지지 않는 한 그것은 그대로 어디든지 운동할 수 있으니 영원한 존속 기반이 남아지기 때문에 그런 곳이 천국이니 태평성대의 세계다. 태평이 뭐예요? 영원히 평화고, 성대가 뭐예요? 등대와 같이 이룬 터예요. 태평성대!

통일원리가 위대한 것이 자연의 존속 원칙의 모델 형태의 기원과 맞게 된 것을 설명해서 ‘그렇다.’ 할 수 있는 자체의 자아의식을 자기가 가지고 주체가 될 수 있는 거예요. 또 대상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자기가 주체인지 대상인지 알아야지. 척 만나면 벌써 자기보다 나으면 주체로 삼을 줄 알고 못하면 대상을 삼을 줄 아는 거예요. 그게 원수가 아니에요. 같은 형제지간이에요. 안 그래요? 알겠나?「예.」

그렇게 살아야 할 때가 왔어요. 어제서부터 민단 조총련과 전라도 경상도가 하나되기 위해서 사위기대로 해 가지고 이제는 자기 저금통장을 일본에 있는 지점, 한국은행에 갖다 모아 놓고 또 전라도 경상도는 조총련 민단의 동지요 형제지인연을 맺었으니 여기서 둘이 합해 가지고 한국은행에다 쌓아 놓으면 수백억 수천억이 되면 주인이 누가 돼요? 하나님이 되고 그 돈은 누구의 것이어야 돼요? 하나님 나라의 것이 되고 그런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는 거예요.

황선조!「예.」그거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이제부터 경상도하고 해요.「예.」우리가 한 은행에 예금하는 것, ‘우리은행’이라는 것이 있잖아?「예.」전라도 사람이야?「서울 사람입니다.」전라도를 제일 좋아하잖아?「예.」우리 여수를 자기들이, 자기들이 지금 현재 인천지방 개발하는 것이 5천억? 5조?「5조입니다.」5조 투입해서 한다는데 거기보다도 우리 여수?순천에 5배, 한 20조 30조를 중심삼고 개발하는 책임질 수 있는 은행이 되겠나?

그거 결정하라고 했는데 그거 약속했나, 안 했나?「아직 약속은 못 했습니다.」이 녀석아, 약속하라면 하기 위해서는 밤을 새워서라도 결혼하느니 약혼하느니, 결혼은 못 하더라도 약혼은 해야 될 것 아니야? 이번에 그래서 그 은행이 들어오는 두 세상의 돈을 책임지고 거기에 필요한 십 배 백 배를 나라와 더불어 합해 가지고 보충하겠다고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렇다고 문 총재가 그것을 잘라먹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그거 필요해, 안 해?「필요합니다.」

영원한 아들딸이 자기 나라를 위해서 하는데 아까울 것이 없어

조국창건 해야지. 조국재건이 아니에요. 창건이니 돈도 누가 만들어야 돼요? 하나님이 만들어야지. 그래서 내가 그런 말을, 총재가 그런 석상에서, 평화의 왕이라는 간판,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라는 사람이 돈 얘기를 해요? 돈 얘기를 했는데 자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너희 아들딸, 너희 나라, 너희 세계를 위해서 얘기했기 때문에 양심이 비판을 못 해요.

‘문 총재도 김일성과 같구만. 문 총재도 우리 야당 여당 당수와 같구만. 돈만 내면 출세한다고? �! 안 된다.’ 이거예요. 말 듣고 같이 생각하려고 했지만 같이 생각하는 것이 아니에요. 내 저금통장에 예금하라는 얘기도 안 했다구요. 안 그래요? 그거 뭘 하자는 거예요? 한?일터널 파고, 그다음에 세계 고속도로를 만드는 거예요. 고속도로를 만들기 위해서는 몽골반점 동족이 필요합니다. 어디든지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얘들아!’ 하는 거예요.

1년에 사 구 삼십육(4×9=36)인데 말이야, 90일씩 네 번 하게 된다면, 90도 아니에요? 여러분도 90도가 필요하지? 직각, 90도! 구형이 되려면 그래요. 한 사람마다 90일씩 나라를 위해서 7년, 8년 하자 이거예요. 더 나아가서는 이상적 천국 궁전을 만드는 데 3배 하자, 30배 하자! 그러면 만국이 해방의 궁전의 백성이 되는 거예요. 그거 가능한 얘기예요.

영원한 아들딸이 영원한 부모를 위하고, 영원한 자기 일족을 위하고, 영원한 후손, 자기 나라를 위해서 하는데 아까울 것이 무엇이 있어요? 죽어서 그런 세계를 못 이루니 그런 세계를 이루어 갈 수 있는 벽돌집을 쌓는 데 있어서 한 줄기 한 줄기 못 올리겠어요? 못 올리면 역적이지. 돈 한 푼 안 들이고 고속도로를 만들 수 있는 길이 있어요, 그것이 사실이라고 알게 되면.

여기 김 뭣이?「김병우입니다.」병우야? 병이 나서 근심! 그 이름이 금은 변하지 않는데 병이 나서 근심하니 무슨 병이야? 통일교회 재창조 병이라면 좋아요.「예.」재창조의 원자재다 생각해 봤어? 하나님 앞에 원자재가 하라는 지시대로 하게 되면 모양이 생겨나고 상대권 존재가 생겨난다 이거예요.

유종관!「예!」유종관은 무슨 ‘유’ 자야?「‘버들 유(柳)’ 자입니다.」 ‘묘금도 유(劉)’ 자면 출세할 수 있는데 ‘버들 유’ 자니 왔다갔다해요. (웃음) 상투 끝에서 왔다갔다 큰소리하지, ‘묘금도 유’는 뭐인 줄 알아요? 영웅적인 ‘유’ 자예요. 보라구요. 여기에 감투를 쓰고, ‘묘(卯)’ 자에다 ‘쇠 금(金)’을 해 가지고 두 기둥(?)이 지켜요. 하나님의 몸과 마음이 지키는 거예요. 영웅 ‘유’ 자 같아요.

그러한 유종관! ‘종관’이 뭐냐 하면 종달새를 알아요?「예.」종달새 관을 썼어요. 종달새가 아침에 ‘삐지구 삐지구’ 소리내는 것, 암놈은 못 해요. 수놈이 하는 것을 알아요. 이야, ‘버들 유’ 자가 아니고 ‘묘금도 유(劉)’였으면 대통령감인데. 유갑종도 보니까 대통령 해 먹을 수 있는 판은 되어 있더라구. 눈 붙임, 코 붙임이 조금 찌그러져서 그렇지. (웃음) 왜 웃어요?

종관이 종달새!「예.」이 녀석은 무슨 대회를 하더라도 갈 적에 와서 결론지으려고 하고, 아침에 출발할 때도 결론지으려고 해요. 내가 그런 얘기를 하라고 하지 않아도 언제든지 혼자, 도편수라고 그러나, 도 뭐이라고 그러나? 도편수라고 그러나, 도판수라고 그러나?「도편수입니다.」도편수가 되어서 하는 것이 ‘버들 유’ 자니 왔다갔다하니 다 좋아하지 않아요. (웃음)

「버드나무가요 모든 나무를 묶을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웃음) 이 녀석아, 상투 끝이 하나인데 불알만 왔다 갔다 하지. (웃음) 불알이 암만 찰랑거려야 자기 소유가 하나도 없어. 선생님이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묘금도 유 자가 되었으면 저거 대통령 할 수 있는 이름인데.’

봉황새와 쌍꺼풀

하루에 제일 먼저 소식을 알리는 것은 새벽 세 시 이전에 닭이 알려 주고, 그다음에 아침 해가 뜨자마자 종달새가 알려 주는 거예요. 그다음에 죽게 될 때는 뭐가 알려 주느냐 하면 까마귀가 알려 줘요. 까옥, 까옥, 까옥! 겨우겨우 천국 고개를 넘기 위해서 까마귀는 ‘까옥 까옥’ 해요. 그렇지? 겨우겨우 넘어가자, 겨우겨우 까마귀! 그 이름이 한국말로 새까만 마귀예요. 새까만 마귀니 국물도 없이 끝장 다 보는 거 아니에요? 까마귀!

닭이 울고, 종달새가 울고, 까마귀가 운다 이거예요. 까마귀가 운 거기에는 봉황새가 울어야 돼요. 여기 저, 어디 갔나? 중국에서는 용! 용은 구름 타고 다니는 거예요. 봉황새는 뭘 먹고 살까? 이슬 먹고, 그다음에 생명의 모든 순을 따 먹고 산다고 하는 것이 봉황이에요. 용은 구름을 먹고 살아요. 구름이 먹을 것 있나? 땅에서 공해가 벌어지면 먼지나 공중에 떠다니는 것을 먹고 살고, 거기서 먹던 찌꺼기 가운데 뭐 있나 찾아다니기 때문에 중국이 그것을 좋아한다는 것은 암만 네가 그래야 잘살지 못한다 이거예요. 못살게 되어 있어요. 봉황새가 먹던 찌꺼기예요.

한국의 그림에도 보면 봉황새, 병풍에도 봉황새가 있는 거예요. 봉황새 눈은 이렇게 되었기 때문에 이것이 절반 착 넘어섰어요. 그건 모사, 지혜로운 사람을 말해요. 사람 가운데 이 줄기가 길게 되면 출세하는 거예요. 눈이 작고 이 검은 자국보다도 그 줄을 타고 여기가 이렇게 된 사람들은 말이야, 눈이 큰 사람은 그런 상이 하나도 없어요. 눈이 작을수록 그런다는 거예요. 한번 찾아보라구요, 그런가.

봉황새 눈을 그렇게 그리지? 꼬리도 길고. 봉황새는 언제나 상대를 필요로 하는 대표적인 새다. 혼자 그려 놓으면 얼마나 멋대가리가 없어요. 언제든지 위험해요. 꼬리가 길지, 몸뚱이가 길지, 대가리가 길지, 수평선에 있으니 누구든지 왔다 갔다 하다가 채 가는 거예요. 그것이 쌍으로 되어 있으니까 날아 넘어가는 거예요. 날아 넘어간다구요. 그래서 봉황새는 쌍으로 그려요.

눈이 쌍꺼풀쟁이가 좋아요, 쌍꺼풀쟁이 아닌 게 좋아요? 물어보잖아요, 내가 몰라서?「아버님이 쌍꺼풀 아닌 사람이 좋다고 하셨습니다.」(웃음) 내가 언제 좋다고 해? 내가 다 모르는데. 내가 잊어버렸는데. 무슨 말을 했는지 내가 모르는데. 왜? 왜 좋아요? 눈썹이 참 싫어한다는 거예요. 이렇게 한 번 감게 될 때 싹 감아지고 뜨기 전에 또 둘이 내려오니까 눈썹은 운다 그거예요. (웃음) 그럴 거 아니에요? 그렇게 대답하면 참 맞는 말이에요.

임연수가 요전에 미국까지 찾아왔는데 눈이 왜 이렇게 두꺼운지 몰라요, 옛날에는 참 매섭게 생겼었는데. 내가 저 눈이 누구든지 남자 잡아먹겠다고, 어디 가든지 잡아먹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보니 남자들이 젓가락으로 집어던지게 떡 생겨 가지고 나타나서 ‘선생님, 좋아합니다.’ 해 가지고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덮어놓고 들어와 가지고 ‘내 앉을 자리를 내라. 내가 통일교회 조상 할머니다.’ 이러고 있더라구요. 그것을 선생님이 보고 자리를 내주라고 해야 되겠나, 거기에 가만 서 있으라고 해야 되겠나?

답! 답해 보라구요. ‘당신 누구요?’ ‘왜 나를 대접 안 합니까?’ ‘당신 눈을 봐도 옛날 임연수와 다르고, 얼굴도 임연수가 아니잖아? 그러니까 푸대접받아야지.’ 뭐이라고 하겠나? 눈 쌍꺼풀을 만들어도 그렇게 만들어?

누군가? 통일교회의 의사 된 할머니가 누구?「김신우입니다.」김신우! 김신우는 눈 그랬다고 할 때 아이구, 꿈에서 봐도 싫더라구요. (웃음) 그거 다 벌이에요. 얼굴에, 자기 몸뚱이에 칼 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 몸에 칼 대는 것 좋아해요?

나도 이제는 면도칼로 수염 자르던 것, 수염을 한번 길러 보면 좋겠는데. 옛날에 젊었을 때 수염이 나면 뽑다 보니 모근까지 뽑아 버렸어요. 드문드문 나는 거예요. (웃음) 열 세 살, 열 네 살 때 거무칙칙했는데 목욕탕에서 친구들이 보게 된다면 싫어서 면도칼로 전부 다 뽑고 들어갔어요. 별스러운 사람이지.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우리 며느리 가운데도 나한테 물어보지 않고 떡 쌍꺼풀하고 좋다고 와서 웃고 하니까 옛날에 웃던 얼굴하고 달라요. (웃음) 웃는 매력이 싹 있던 것이 다 없어졌어요. 눈부터 먼저 보니까 작고 이럴 때는 말이야 귀가 잘생겼는데 크니까 귀가 못생겨 보여요. 균형이 안 맞더라 이거예요. 내가 그래서 욕을 퍼부을 건데 알고도 모른 척 자기 좋아서 했으니, 좋아서 살기 싫어서 죽는데 누가 말리겠나? (웃음)

사탄세계에서 되찾아 가지고 탕감해

나는 지금까지 반지를 이 손에 한 주일도 끼어 본 적이 없어요. 결혼 때 끼다가 빼 버렸지. 통일교회에 반지 만들어서 다 끼라고 했지만, 안 껴요. 하늘나라에 갈 때 끼고 가야지, 지상에서 끼는 것보다도. 안 그래요?

축복이 귀하면 저나라에 가서 하나님 앞에 새것을 끼고 가면 되지. 닳아 버린, 빨래도 하고 별의별 짓 다 해 가지고 그림 그린 모든 것도 다 없어지는데 그걸 끼고 천국에 가겠어요, 여자들은? 나는 암만 보물 무엇이 좋다 하더라도 그까짓 게 뭐 귀해요? 하나님의 수염 하나만도 못한 것! 수염 하나하고 금은보석하고 바꿀 수 있어요? 알겠어요?

하나님의 수염, 남편의 수염 하나만도 못하고, 그다음에 오빠의 수염 하나만도 못하고, 아들딸의 수염 하나만도 못한 것을 가지고 그걸 좋다고 자랑해요? 마음에 간직하고 이래 가지고 마음을 중심삼고 드러내지 않고 몸뚱이에 좋지 않은 모든 것을 제재하고 관리할 수 있는 그것이 귀하지. 여자는 드러내려고 그래요.

우리 엄마도….「수에미가 뭐예요? (어머님)」수염.「수염이지. (어머님)」(웃음) 평안도 말은 수염보다도 수에미 났다고…. 양반들은 엄하게 이러는데 평안도 말은 수에미! (웃음) 얼마나 멋져요? 위엄 부리는 게 좋아요, 아름답게 보이는 게 좋아요? 그래서 싸악!

수염을 기르면 ‘문 총재 수염은 제일 보기 싫다.’ 하기 때문에 내가 걱정이에요. 흠이 지더라구요. 여기도 한곳을 그림 그려 가지고 그 안에 있는 것은 열 번 백 번 해서 모근 빠진 거기는 털이 안 나요.

별의별 놀음 다 해 봤지? 선생님이 여기 여기에 다 신호를 만들었어요, 다섯 씩. 그런 것도 내가 처음 보여 주는구만. 다 그렇지? 이렇게 했어요. 잡아챈다 이거예요. 끌어들여야 될 것 아니에요? 잃어버렸으니까. 그렇기 때문에 되찾아요.

어저께 말씀 가운데, 되찾아 가지고! 사탄세계에서 되찾아 가지고 탕감하겠나, 탕감해 가지고 되찾겠나? 곽 선생!「예, 탕감해서 되찾습니다.」몽골반점들 축복해 주고 탕감 다 했어? 축복함으로 되찾아요. 되찾아 가지고 탕감법을 배워 가야 돼요. 그래서 내가 이번에 원고 쓸 때 ‘되찾는다’는 것을 집어넣을 때 효율이가 답변을 그렇게 하더라구요.

지금 일시에 일본 나라의 왕하고 수상하고 말이야, 국회의장만 하게 되면 일본 국민을 전부 다 축복해 줄 수 있어요. 천국 들어갈 수 있는 문에 행렬을 지어서 문을 안 닫아요. 그거 다 들어가야 문을 닫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게 맞아요, 다 탕감해 가지고 되찾게 되어 있나? 그게 우리 특권이에요. 참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주인이 되면 자기 밭에 돌감람나무가 많고 참감람나무가 있으면 하나님의 소유인데 마음대로 잘라서 접붙이게 되어 있지. 그러니 강제로 접붙이라는 거지. 접붙이면 참감람나무의 열매가 맺힐 텐데.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훈독회 해야

지금 무슨 시간이에요? 나도 원주같이 기대앉아서 쉬었다 일어섰다 하면 좋겠다. 그게 힘든 모양이지. 힘든 모양인데 새 시대가 되면 훈독회를 자기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 아들딸을 시켜야 돼요. 알겠어요? 사랑하는 아들딸! 종을 시킬 수 있나?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 들어가서 어머니가 하고 아버지가 하는 거예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어머니가 훈독회를 열심히 해 가지고 어머니 앞에 남편도 아들도 감복해 가지고 아버지는 ‘내 어머니다.’ 하고 또 아들은 ‘내 어머니다.’ 이거예요. 말씀을 나눠 주는, 생명을, 술을 부어서 마시게 하는 것이 어머니니까 내 술자리지, 어머니 술자리는 아니잖아요? 또 아들딸은 사랑의 술자리는 내 어머니의 것이지 다른 사람의 것이 아니라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훈독회 해야 돼요. 그러니 어머니가 부탁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정원주! 거꾸로 하면 뭐라고?「주원정입니다.」정원주는 기생 될 수 있는 소질이 많아요. (웃음) 왜 웃어요? 기생 될 소질이 많아요. 어느 남자가 와서 지갑을 뒤지더라도 싫어 안 하고 말이야, 손을 만져도 싫어 안 할 소질이에요. 그 이름이 정원주니까 거꾸로 하면?「주원정입니다.」주원정이 뭐예요? 술집 아니에요? (웃음) 아니 왜 웃어요? 그 이름을 팔아먹으려고 지금 저러고 있어요.

정원주가 모르는 것이 없잖아요? 어머니도 물어보더라구요. 어디 가더라도, ‘야야야야, 오늘 기후가 맞아서 나가는데 어디 백화점에 나가면 좋겠냐?’ 하면 정원주가 이렇고 이렇다고 하면 잘 따라다니더라구요, 어머니도. 술은 못 먹어도 술집에 가서 구경할 것이 많지. (웃음) 아, 왜 웃어요? 선생님이 이렇기 때문에 누구나 다 좋아할 수 있는 양반 노릇을 하잖아요? 선생님을 만나면 재미있지?「예.」그래요. 선생님을 싫어하는 사람 손 들어라. 상 줄게. (웃음) 한 사람도 없구만. 그랬으면 됐어요. 선생님을 그리워하다 망한 사람이 없어요.

유정옥!「예.」이번에 북해도로부터 니가타까지 옛날 관동대지진 이상의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지진이 계속되어 수십만이 피해를 입고 다 그런데 통일교회 사람은 그 복판에 있어도 한 사람도 안 죽었다고 어저께 했는데, 그거 사실이야?「예, 그렇습니다.」이야, 그거 우리 하나님인지 내 하나님인지 나 모르겠어요. 나는 내 하나님인 줄 알았더니 우리 하나님이 다 되었어요. (웃음)

내 하나님으로 날 지켜 주던 것이 일본에 가서 통일교인을 지켜 주니 얼마나 고달파요? 불쌍한 하나님! 일본에서 눈물짓게 해서 불쌍하고 피곤해도 밥도 못 먹고 자지도 못하고 눈물지으면서 기절해서 쓰러져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면 일본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내가 그런 생각을 했어요.

선생님에게 염려를 이제 그만 시켜야 할 텐데, 나라가 합해 가지고 노틀 된 통일교인들 습관처럼 돼 가지고 다리가 구새 먹고 말이야, 무슨 병이 나면 다리를 자르나? 발가락을 자르나? 무슨 병?「당뇨입니다.」당뇨! 당당히 늙었으니 죽기 시작해야지. 이야, 이름이 당뇨니까 발가락부터 자르는구만.

한 번 그렇게 생각하면 뭐이라고 할까, 치마예요, 처마예요?「치매입니다.」치매에 걸리더라도 ‘당뇨’ 하게 되면 아하, 발가락 자르는 병이다. 한 번만 기억하게 되면 치매 병에 걸리더라도 당뇨 이름은 잊어버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대응 술어를 기억해 가지고 그것을 연구하고 재미있어 하면 치매 병에 걸릴 수 없다.

자기만 생각하니까 치매 병에 걸려요. ‘오늘 이 시간도 십리, 혹은 몇십 리에 있는 사돈집 누구를 가서 보겠다.’ 남을, 주변을 생각하면 치매 병이 안 생긴다는 거예요. 그래 보라구요. 나는 그렇게 알고 있어요. 자, 이런 얘기는 그만하고 빨리 끝내자. 빨리 끝내고 오늘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 보이는데 보고시키려고 그래요. 자!

선생님의 귀한 가치를 알아야

『그리하여 부모와 자녀?부부, 그리고 형제(자매) 국가들이 모두 다 이러한 참사랑을 중심으로 8단계의 모델인 주인이 되기를 원하는 곳이 우리의 이상가정과 국가입니다.』

저런 말을 누가 하겠나? 저런 말을 누가 모아 가지고 해 주겠나? 나라 나라의 대통령, 수상, 장(長)들이 하고 있지만 그거 전부 도적놈들이에요. 그 가치를 알아야 돼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영계의 사람들은 선생님이 귀한 줄 알아요. 여러분도 선생님이 귀한 줄 알아요?「예.」얼마만큼?「하늘만큼 땅만큼.」뭣이? 말들은 다 잘 한다. (웃음) 그거 도적놈의 새끼예요, 하늘땅만큼. 하늘땅만큼 내용 없이 그러면 도적놈이지 별수 있어요?

사기꾼이 내용대로 얘기하는 것이 어디 있어요? 멋지게, 아무것도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하기 때문에 사기꾼이 되는 거지. 도적놈은 사실이 있는데 없는 것같이 취급하겠다는 거예요. 사기꾼이 나아요, 도적놈이 나아요? 하나는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하고, 하나는 있는 것을 없애겠다고 하는데 어떤 것이 나아요? 사기꾼이 낫지. 안 그래요? 도적놈은 사기꾼보다 나쁘다구요. 여러분을 가만 보면 사기꾼 사촌이요, 도적놈 안방에 사는 형제예요. 사촌은 아버지가 달라지지? 자!

『……이제 새로이 시작된 2000년대에는 세계 곳곳에 자리잡은 축복가정들이 천지부모님과 하나되어 참사랑을 중심한 새로운 가정 혁명, 세계적 도덕 혁명을 주도함으로써 온 지상과 천상에 영원한 평화와 통일의 이상천국을 창건하기를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소망인 것입니다.』

핏줄을 전환시키기 위해서 대사건을 일으키는 것이 탕감혁명이에요. 그걸 하려면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안 돼요. 그거 하려면 하나님의 심정을 몰라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거 갈라진 거 아니에요? 하나님의 심정혁명을 하게 되면 양심혁명 탕감혁명도 필요 없어요. 그거 못 했기 때문에 생긴 거예요. 탕감혁명?심정혁명?양심혁명이 타락 때문에 생겼으니 심정혁명 해서 타락 안 한 본연으로 돌아가면 그 모든 것은 없어지는 거예요.

이것도 쌍합십승일 발표한 이후에 했나, 그전에 했나?「그 이전에 했습니다. (유정옥)」언제?「금년 초에 했습니다.」그거 시작하기 위한 거라구요. 처음 나오는 말이에요. 삼사위도(三四爲道), 애왕위도(愛王爲道)!

(손자님이 나오자 얼러 주심) 이 사람이 말이야, 한참 좋아하면서 할아버지 눈썹을 들여다봐요. 정말 좋아서 저러느냐 이거예요. (웃음) 가만 보면 말이야, 요 가운데만 들여다봐요. 진짜 좋아서 하느냐 안 하느냐 들여다보고 진짜 좋아서 안 하면 이러면서 이렇게 보더라구요. (웃음) 아주 선생님이야. (웃으심) (손자님을 어르고 뽀뽀해 주심)

교주님이 세상 사람, 하늘땅이 다 보는데 이러고 있으니 체면이 안 서지. 사랑에 무슨 체면이 있느냐? (웃음) 사랑에 체면 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사랑에 체면이 없지? 가래침을 뱉고 휴지가 없으니까 먹어 달라고 하면 누가 먹어 줘요? 박구배!「예.」구배도 많지. 이런 얘기를 자꾸 하면 교주의 위신이 떨어진다구요. 자!

『우리 모두가 이 거룩한 성업에 동참하여 하나님의 참사랑권을 이어받는 주인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박수)

예금 운동을 해서 세계를 위해 쓰자

저기 맨 이쪽에 있는 몇 사람 가운데 저 사람은 이름이 누구던가?「허양입니다.」허양의 세 번째 앞사람 이름이 뭐야?「정종천입니다.」정가야? 누군가? 나폴레옹 닮았다는 사람이 누구라고? 그거 몰라? 모르나? 내가 나폴레옹 아들이라고 부르고 다 그랬는데. 캐나다에 가 있는 누구?「장충근입니다.」장충근 둘째 형 얼굴하고 똑같아요, 모양이. 그렇지? 아는 사람 없어요?「예. 머리 벗겨지고….」딱 그렇다구요. 저 사람이 안 보이더니 죽은 줄 알았더니 죽지 않고 살았구만. 그래서 물어보는 거예요.

이제 장가가 아니고 정가던가?「예. 정종천입니다.」종천?「예.」하늘이 끝났다는 종천이야? 정말 끝났구만. (웃음) (기침을 하심) 내가 미국 가서 강연하고 해서 감기에 걸렸어요.

자, 다 끝났나?「다 끝났습니다.」그러면 박구배!「예.」박구배가 지금 뭘 하는지 볼리비아에도 박구배가 나타나고, 우루과이에도 나타나고, 파라과이에도 나타나고, 서울에도 나타났는데 구배도 많긴 많다. 뭘 하는지 이야기 잠깐 하라구. 이 사람들 교육이에요. 이제 데려다가 훈련시키고 다 그래야 될 것 아니야? 남극은 안 간다고?「남극에도 가야 되겠습니다. (박구배)」남극에도 가야지. 어디든지 전부 다. 자, 간단히 얘기해요. 얘기하라면 자기 혼자 몇 시간도 할 수 있잖아?

「어제 저녁에 늦게 볼리비아에서 왔습니다.」볼리비아! 볼리비아가 무슨 뜻이에요? 보릿고개, 남미의 보릿고개예요. (남미 활동에 대한 박구배 사장 보고)

곽정환, 이번에 조총련하고 민단대회에 대해서 보고해 주라구. 황선조는 어디 떠났으니까 대신해요. (총심정 동족권 평화통일대회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민단 조총련에 돈 많은 사람들이 많거든요. 그들이 한 은행에다 예금을 하면, 한국에 있는 은행의 일본 지점에 예금을 하면 그 예금을 담보로 하고, 그런 예금을 조건으로 하고서도 얼마든지 섭리를 도울 수 있습니다. 그런 일에 융자나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하라고 지시하셨습니다.

그것이 아버님 개인의 개인적인 이익이나 이해에 관계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조국을 창건하는 섭리이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그들을 살려 주시고자 하는 뜻이라고 간곡하게 읽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 간곡한 당부를 하시고 세워서 손 들게 하시고 결의를 시키시고 그렇게 하셨습니다.」

경상도하고 전라도가 거기에 예금하는 금액에 해당할 수 있는 준비를 국내에서 한다구요. 둘을 합쳐서 한?일터널, 국제고속도로를 당장에 시작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런 결의를 다 하고 그랬다구요. 중요한 걸 빼면 되나?「예.」

그것을 얘기함으로 말미암아 문 총재 개인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이에요. 국가적인 이익이고, 또 국민에 대해 교육할 수 있는 것이니 몽골반점동족연합을 무엇 가지고 교육해요? 이 돈을 가지고 교육하지. 세계를 위해 쓰고 으레 동족 인연을 자랑하고 또 뜻에 대해서 관계를 가진 사람을 부정할 수 없게 딱 결론지었는데 거기에 호응 안 하겠다면 미친놈들이지. 두 손 들고 공중으로 맹세 박수한 거예요.

어디 갔나? 이제부터 경상도 전라도 책임자들이 책임 하는 것보다도 여기에 예금 운동을 시키라구요. 알겠어?「예.」여기에 민단이 앞서느니 조총련이 앞서느니 앞서거니 뒤서거니 함으로 말미암아 있는 재산을 몽땅 털어서 여기에 규합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중국의 6백만 교포, 그다음에 몽골반점 동족은 여기에 도우라는 거예요. 예금하라는데 딴 데 할 게 뭐예요? 다른 것 말고 이 일을 하자 이거예요.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그래서 결의한 민단 총련,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의 골짜기를 다 메우고 남북 간의 모든 어려움, 아시아에 있어서 구덩이를 다 평지 만드는 거예요. 북한 김정일이 이러고저러고 할 여지가 없다구요. 일본 자체도 나카소네에 의해서 수상만 움직이게 되면 천황을 몽골반점 대회에 참석 안 시킬 수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국경이 없어져요.

몽골반점 동족을 누구보다도 사랑하면 세계는 통일돼

그렇기 때문에 이제 한국에서 일하는 것보다도 몽골반점 세계대회를, 이제 11월 30일?「11월 30일에 모여서 12월 1, 2일 합니다. (곽정환)」여기에 전부 다 오는데, 육대주에서 참석하는데 공문 내는 것을 철저히 하는 거예요. 국가 국가의 육대주에 소속한 모든, 유엔 가입한 191개 국 전체는 이미 몽골민족이 대관식을 하고 참석하라는 거예요. 그것은 곽정환의 책임이라구.「예.」공문을 그렇게 안 냈지?「제 책임이라고는 안 냈습니다.」(웃음)

191개 국을, 유엔 가입한 모든 국가들을 중심삼고 몽고반점 없는 데가 없다구요. 우리 교회와 몽골반점과 그 나라, 셋이 합해 가지고 이 놀음을 빨리 추진시켜야 돼요. 국내 운동도 필요하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라구요. 알겠나?「예.」

그렇기 때문에 일본 나라 하나 넘어가는 것보다도, 미국 하나 넘어가는 것보다도 세계 넘어가는 것이 빠르다는 거예요. 알겠나? 누구나 동족 하게 되면 피가 통하는 거예요. 축복받으라면 축복 안 받을 사람이 어디 있겠나 말이에요. 순식간에 축복을 다 받는 거예요. 축복 다 받으면 나라 축복하니 그물 안에 들어온 꿩새끼와 마찬가지예요. 그건 언제든지 잡아먹을 수 있지. 안 그래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대가리를 싹 비워 가지고 이것을 가득 채워 가지고 몽골반점 동족을 누구보다도, 하나님 대신 사랑하면 세계는 통일되는 거예요. 그게 아벨이 갈 길 아니에요? 가인이 아벨을 죽였는데 130년 후에 셋을 세웠어요. 100년 동안 하나님 홀로 얼마나 기가 막혔겠나 이거예요. 그래서 사탄을 이겨야 되고, 천사장이니까 이겨야 돼요. 사탄을 이겨야 돼요. 또 그다음에 아벨을 죽인 형님을 살려 놔야 되고, 뿐만 아니라 기독교 종교권을 찾아가서 거기에 새로운 왕권 수립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되고, 그래서 몽골반점이, 형님이 원수인데 원수를 자연굴복시켜야 되는 거예요. 자연굴복 아니에요?

전쟁 개념이 들어가면 하나님의 사랑으로써 자연굴복시켜야 된다는 논리가 성립 안 돼요. 몽고반점이 국가 기준을 넘어서서 육대주가 합해 가지고 수많은 국가를 한 주와 같이 하나의 도와 같이 만들어서 나라 체제를 넘어서서 전체대회에서 하늘땅을 대신해서 그야말로 대관식을 하는 거예요. 대관식을 하면 다 끝나는 것 아니에요?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의 책임

하나님이 ‘나는 여호와라.’ 하면서 ‘문선명은 구세주다.’ 했는데, 구세주가 할 일이 뭐예요? 핏줄을 전환시키는 거예요. 거짓 사랑?거짓 생명?거짓 핏줄을 심은 것이 문제니까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로 전환시키는 거예요.

그다음에 메시아가 뭐예요? 종교인들 너저분한 무슨 교, 무슨 교! 무슨 교파가 왜 그렇게 많아요? 이 쌍놈들! 이것이 싸워 가지고 지금까지 세계 전쟁을 일으킨 거예요. 사탄세계에 왔다갔다하면서 얼마나 전쟁을 많이 일으킨 거예요. 그것을 종교가 했다는 거예요. 메시아가 오시는 목적이 뭐예요? 핏줄을 맑히기 위한 거예요. 돌감람나무라구요. 거기에 있어서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중심삼고 핏줄을 맑히는 거예요.

또 재림주가 뭐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를 죽였기 때문에 문제 아니에요? 예수를 안 죽였으면 핏줄이 연결될 텐데, 그걸 실패했으니 다시 와 가지고 핏줄을 연결시키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다음에 참부모는 뭐예요? 지상?천상천국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가지고 영계까지도 핏줄을 축복해서 고개를 넘게 해야 할 이 모든 전부가 참부모의 책임이기 때문에 영계의 축복 완료, 지상 축복 완료권이 다 왔으니 할 일을 다 했지.

핏줄 생각하기를 이 세상을 구하는 것보다도 귀한 것이요, 메시아를 통해서 종교가 하나되는 것보다도 귀한 것이요,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 죽였던 한을 풀어서 해방시킬 수 있는 것보다도 귀한 것으로 하늘땅을 완전히 축복해 가지고 비로소 하늘의 왕권, 천상세계 정비해 가지고 하나의 조국광복을 이루었다는 사실! 이러면 다 끝난 것 아니에요? 이론적으로 다 끝나고 내용적으로도 다 끝난 거예요. 알겠나?「예.」

하나님이 가라사대 문선명은 구세주다, 그다음에 메시아다, 그다음에 뭐이라고?「재림주다.」재림주다. 그다음에 뭐이라고?「참부모다.」참부모다! 그 참부모는 아담가정을 중심삼고 상하?전후?좌우를 한 가정으로 만들어서 확대해서 사탄이 지배하던 것을 찾아 가지고 접을 붙여 가지고, 완전히 하늘땅을 하나된 자리에서 접붙여 가지고 하나님이 아담가정 축복한 천국 들어갈 수 있는 백성의 자격, 이렇게 하나 만들어 가지고 하늘도 해방, 땅도 해방, 하나된 그 자리에 있어서 선과 악이 교차될 수 있는 해방권을 이루는 거예요. 해방권만 아니라 석방권까지도! 그거 어쩔 수 없어요. 깨끗이 정비되지.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래요. 축복이 얼마나 귀하냐 이거예요. 세상을 구하는, 이 전체를 구해 축복해 주는 것보다도 앞설 수 있는 축복을 우리에게 갖다 준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선생님이 나왔기 때문에 세계를 넘어 축복해 준 거라구요. 종교를 넘어 축복해 준 거예요. 그다음에 예수와 이스라엘을 부정해 놓고 축복해 준 거예요. 축복도 하늘땅까지! 선생님의 아들딸 넷을 제물 삼아서 영계 축복 일원화와 지상 축복 일원화, 영계 육계 하나님의 내적 아버지와 땅 위에 외적 아버지가 아버지 자리뿐만 아니고 그다음에 왕의 자리까지 다 끝났으니 지상에도 해방?석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늘땅까지 통일된 가정을 내가 만들었다 하는 자리에 서야

선천시대 후천시대, 성경으로 말하면 새 하늘과 새 땅을 이루면 다 끝나는 거예요. 축복받은 가정으로 세계에 있어서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 가정이 완성한 것을 대신한 입장에 있기 때문에 맹세문에 축복가정 뭐예요? 맹세문 제1조가 뭐예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향 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창건이에요! 개인 가정에서부터 세계 하늘땅까지 통일된 가정을 내가 만들었다 하는 자리에 서 있어야 돼요.

그런 엄청난 가정을 함부로 했다가는 똥 구더기에 가서 묻혀도 이름 석 자도 남길 수 없는 패들이에요. 하늘부모와 땅부모가 수고해 가지고 이 자리에 왔다는 거예요. 그것을 자기들이 잘나서 받았다는 생각하지 말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대가리를 까라는 거예요. 여러분 가정을 위해서 얼마나 희생을 많이 했느냐 이거예요. 알겠나?「예.」

지상?천상천국의 축복을 해 가지고 그 위에 하나님의 왕권을 수립할 수 있기 위해서는 가인세계까지도, 아벨의 종교권에서 왕권을 가져서 하나님과 참부모가 되어 가지고 가인세계의 수많은 왕들을 자연굴복시켜서 하나의 왕권을 천도를 대해서 바로잡았다는 거예요. 얼마나 엄청난 놀음이야? 이 쌍것들아! 너희들 축복가정이 그렇게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아는 간나 자식이 어디 한 마리나 있었어?

김병우!「예!」흥태!「예!」김윤상도 왔구만. 박구배는 더욱이나 말할 것도 없지. 그것을 생각하면 땅을 봐도 눈물이요, 하늘을 봐도 눈물이요, 일월성신 혹은 초목을 보더라도 부끄러운 눈물이에요. 엊그제 곽정환이 얘기하는 것이 왜 이렇게 눈물이 계속해서 나오는지 모르겠다는 거예요. 자려고 해도 눈물이 나고, 일어나려고 해도 눈물이 나고. 눈물 날 것밖에 없지.

밤에 자려고 해도 잠 못 자고 눈물 흘렸다는 것이 사실이야? 거짓말이야, 사실이야?「예, 사실입니다. (곽정환)」사실이래. 그럴 수밖에 없잖아요? 눈물만 나겠나? 뼛골의 골수가 흘러 가지고 껌같이 일어나는 그 전부가 사랑의 하나님의 본래 본연적인 핏줄이 연결된 자체를 생각할 때 그것도 끊어 버리면서 하나님이 여기에 와서 연결되라고 빌어야 할 기도가 남았다고 나는 생각하고 있어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정신 차리라구요.

‘아버지, 끊어 버리고 당신의 피살을 다시 부어서 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을 대신해 주시옵소서.’ 이렇게 해야만 완전한 하나님의 마음속에 타락이니 무엇이니 잊어버릴 거 아니냐 이거예요. 누구로 말미암아? 아담이 참부모 못 되어 그렇게 되었으니 아담이 참부모 되어서 잊어버리게 만들어야 할 책임이 남아 있다구요. 천상세계가 뼛골 이상 녹아나는 기도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소명적 책임을 중심삼고 그 일을 준비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알겠나?「예.」

거기에 아까운 것이 뭐 있어요? 자기 모가지가 아까워요, 자기 일신, 가정이 아까워요? 사탄세계가 수많은 가정을 희생시켰어요. 안 그래요? 나라가 얼마나 멸망하고 깨져 나가고 그 가운데서 나라도 없는 입장에서 이것들을 보호하기 위한 하늘의 수고의 탑이 얼마나 높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걸 넘어서서 해방의 축복의 왕자들이 될 수 있는데 모르고 서 있는 것을 바라볼 때, 선생님도 기가 막히고 하나님도 기가 막히다구요. 그것을 똑똑히 이 시간에 충고하는 의미에서 가르쳐 준다구요. 알겠나?「예.」자, 계속! (끝까지 보고)

모임 끝에는 반드시 공명권이 필요해

미국 대통령이 몇 대라고?「44대입니다.」44대를 옆으로 놓지 말고 아래위로 갖다 맞추면 무슨 자가 되나 써 보라구요. 4수를 똑같이 해 놓고 이거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하면 ‘어미 모(母)’ 자가 된다구요. 미국은 신부의 종교예요. 어머니의 종교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아무리 너희들이 그래야 선생님의 계획대로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또 그렇게 후원하고 있어요.

어디 갔나? 효율이!「청평에 갔습니다. (사광기)」청평에 갔어?「예.」<세계일보>에 그냥 그대로 내라고 했더니 보고 받은 형식으로 냈더만. 우리가 배후에서 움직인 모든 사실을 세밀히 편지로 보고하라고 해서 보고한 것을 한국에서 내라고 했는데, 무서워서 못 내고 다 이랬어요. 미국하고 나하고 관계없어요.

신부의 종교가 얼마나 천대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안 그래요? 기독교가 신부종교 아니에요? 일본 나라도 어머니 나라인데 어머니 나라가 지금까지 반대하지 않았어요? 끝장나는 거예요. 몽골반점! 알겠나?「예.」

몽골반점이 어머니 아버지를 모시면 가인이 어머니 아버지를 못 모신 역사는 완전히 깨끗이 청산되는 거예요. 그렇지? 그래요, 안 그래요? 자연굴복시켰다는 논리, 사랑으로 말미암아 투입하고 잊어버림으로써 찾았다는 논리를 백주에 사시장철 어디든지 정오정착(正午定着) 자리에 서서 주장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거 무슨 자예요? ‘사(4)’ 자를 이렇게 하고 이와 같이 뒤집어 가지고 이렇게 하면 ‘어미 모(母)’ 자가 되지. 왜 이상한 눈으로 자꾸 봐요? (웃음)

자, 몇 시예요? 여덟 시가 되어 오는구나. 그다음에 뭐 보고할 것 없나? 김윤상이 왔구만. 김윤상의 처, 노래나 하나 하자. 몸뚱이에 병이 있다고 하더니 좀 나았어? 노래할 수 있는 뱃심이 있어? 노래나 하고. 모임 끝에는 반드시 노래가 필요해요. 공명권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노래가. (한순자 사모 노래) (박수)

그다음에 또 누구? 저 아주머니, 안경 낀 아주머니, 나와서 한번 해 보지? 여기 와서 이런 때에 노래해야 혼자 외로운 것을 풀고 살잖아요? 선생님이 좋아하니까. 노래하기 전에 한마디 하고 싶으면 해도 좋아요.

「감사합니다, 부모님. 이렇게 혼자 산다고 항상 위로를 해 주시는데, 혼자 사는 줄 잘 모르고 삽니다. (김영애)」그거 미친 사람이구만. (웃음) 모르고 산다니 미쳤구만.「하나님 계시고, 아버님 계시고, 또 남편이 항상 옆에 있고요. 별로 모르고 삽니다. 그런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주관해 주시는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그게 제 마음이겠습니까?」나도 모를 말들을 다 하고 있다. (웃음) 그러니 복 받은 사람들이지. (웃으심) 자! (김영애 사모 노래) (박수)

원주! 윤기병! 기병이 왔나?「예.」나오라구. 박구배!「예.」향수. 꽃에서 뿜어내는 향수! 여러분 사랑의 마음에서 뿜어내는 향수! 향수가 뭐인지 알지?「예.」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 한번 해 봐요. 어디 갔어? 응. 저 세 사람을 옛날에 내가 데리고 다니면서 써먹었는데 그보다 더 잘해야 오늘 좋은 날인데 기분이 날 텐데, 못하면 내가 눈을 감고 뒤로 도망갈지 모르겠다.

우리 통일교회는 이름이 좋아요. 통일교회에는 깊은 것이 있다구요. 세상에 누구도 꿈도 꿀 수 없는 깊은 저변의 행복을 노래할 줄 아니까 됐다구요. 시작! (박구배 윤기병 정원주 합창으로 노래) (박수)「앵콜!」

‘우리는’ 해요.「전문가예요.」순회하면서 남미 천지를 감동시켰는데 지금은 조금 가지들이 떨어지고 그런 데가 있다구요. (웃음) (노래)

그래서 노래가 좋은 거예요. 영계에 가면 노래하고 살고 다 그런 거라구요. 남자들은 지금까지, 누구 대표로 할 수 있는, 이 사람은 노래 안 시키면 병날 텐데, 한번 해 보자. (김병우 아시아대륙회장의 이스라엘 평화대행진에 대한 보고와 노래) (박수)

오늘이 축하의 날과 같아요. 그렇게 알고 기쁜 마음으로 아침 먹을 수 있으면 먹고, 안 먹을 수 있으면 안 먹어도 좋으니까 자유로써 오늘의 맡은 바 책임을 성취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되겠다구요. 자! (경배)

영계에 가서도 이런 훈독회 할 것을 생각하면 좋아요, 기분 나빠요?「좋습니다.」진짜 좋을 수 있게끔 준비 잘 해요. 정말이라구요. 지상에서 이러던 인연이 꽃피는 그 자리에 환희 할 수 있는, 온 천주가 박자를 맞춰서 화동할 수 있는 동기가 통한다는 것을 생각할 때 얼마나 희망적이에요? 자, 그러니까 잘들 힘차게 돌아가소. (박수) *

하나님과 참부모가 원하는 내 가정

<기 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천일국 4년 11월 12일, 44주년을 맞는 자녀의 날이 되옵니다. 하늘과 땅이 주시하는 이 자리, 하나님과 참부모의 심정권이 정착할 수 있는 이 자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의 축복받은 모든 자녀들과 지상의 축복받은 모든 자녀들이 하늘을 중심삼고 초종교 초국가권을 넘어서서 아담가정에서부터 가정을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아버지가 떠나고, 땅 위에서는 어머니와 가인 아벨이 떨어져 가지고 한의 역사, 탕감의 역사를 되찾기 위한 역사로써 지금까지 수고해 나오신 아버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아버지 앞에 참된 자녀의 날을 가져서 축하할 수 있는 날이 있었던들 하나님의 날 설정은 자연히 벌어지고, 참부모와 참자녀와 참만물과 참가정적 출발의 기원이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벌어질 것이었습니다.

아담 해와를 하나님의 사랑의 주인으로서 축복해 줌으로 말미암아 사랑이상의 주체적 자리에 태어난 아들의 완성, 그 상대적 기준에 선 아담 완성과 더불어 해와 완성을 중심삼고 지상에 실체권을 중심삼고 무형의 주체 되시는 아버지께서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가 격위에서는 남성격을 중심삼은 지상, 땅을 중심삼고 아들과 딸이 축복하는 그 날, 하늘과 땅이, 아담 해와의 가정과 하나님의 가정이, 두 세계의 가정이 지상 아담가정으로 말미암아 새 출발을 할 수 있는 자녀들의 결실의 실체가 이 땅 위에 싹을 틔울 수 있었습니다.

그런 새로운 출발을 보지 못한 이 날까지 하나님은 고독단신으로서 자녀를 사랑해 보지 못하고 만물을 사랑해 보지 못했습니다. 사랑 가운데 지었지만 아담 해와와 하나가 되어 만물을 사랑하지 못한 한의 역사를 남겼음으로 말미암아, 타락한 인류의 조상이 되는 아담 해와는 이 땅 위에서 어머님이 자리를 잡을 수 없는, 해와가 승리의 패권 기반을 닦아 가지고 개인적 자리에서 가정적 자리,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적 자리를 잡을 수 있었으나 이러한 자리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사탄이 해와와 장자권을 갖추어 이 땅을 주관하는 자리에 서 있는데, 핏줄이 다른 현 무대 위에 하나님이, 정의의 하나님이, 가정적 이상의 주체 왕이 되시는 하나님이 혈통이 뒤집어진 그 자리에 찾아올 수도 없고 관계를 맺을 수 없는 한스러운 입장에 서 가지고 가인이 아벨을 죽인 이후에 130년 만에 셋을 세워 복귀의 한의 출발을 새로이 시작하셨습니다.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복귀의 길이 아니고, 재창조의 노정을 거치는 심정적 한의 자리에서 저 지옥 밑에 서 가지고 밟고 밟고 올라와 천상 자리까지 돌아가기 위해서는, 예수가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와 이스라엘권 승리의 패권 기반을 지구성에 갖춘 아버지와 어머니가 정착할 수 있는 자리를 찾아야 됩니다. 그렇지 못하는 한 이 뜻은 영영 연장 연장해 가지고 인류의 멸망, 자동적으로 멸망해 가지고 이 우주가 남아지는 그때까지 기다려야 할 하나님의 심정을, 그 아버지의 마음이 얼마나 조급하였고, 얼마나 안타깝고, 얼마나 애통하고, 얼마나 비통했다는 사실을 이 자식은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 44주년을 맞는 자녀의 날을 맞이하면서 이 가을을 기하여 수확의 결실과 더불어 모든 섭리의 열매를 갖추어 묶어 바쳐야 할 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44수는 거꾸로 세워 합하면 어머니(母) 자리가 된다는 것, 미국의 대통령도 44대요, 오늘 자녀의 날도 44주년을 맞는 이런 날이었기 때문에 아들딸을 중심삼고 합하면 좋고 좋은 날짜입니다.

아시아의 글로써 사용할 수 있는 이 날짜들의 기억이 의욕적인 내용으로, 아시아 문화권의 글자 자체의 뜻이 하늘을 중심삼고 풀어야 풀릴 수 있는 종말적인 시대를 바라보는 참부모는 이 모든 전부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지어진 글이요, 전통적 역사임으로 말미암아 곡절이 많고 많은 그 가운데서 분쟁하는 데 있어서 아시아 민족이 세계 절반 이상을 넘을 수 있는 자리를 차지한 것도 당신의 경륜 가운데서 돌감람나무보다 참감람나무가 많아야 된다는 이 원칙 가운데서 그렇게 나온 것을 생각하옵니다.

초종교 초국가권을 중심삼고, 셋을 중심삼고 개인적인 복귀, 가정?종족?민족 이스라엘권 4천년을 걸려 가지고 메시아를 보낸다는 약속을 했지만, 그것을 받들어 이스라엘 나라와 로마를 하나 만들지 못한 이스라엘 민족,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도리를 갖지 못하고 잃어버린 것을 연장 연장하여 2천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을 탕감하여야 할 오시는 재림주는 역사시대의 모든 미지의 사실을 밝혀 가지고 탕감해야 되겠사옵니다.

아담가정의 실수와 예수님의 실수 모든 전부, 또 이 땅 위에 있어서 구교 신교가 참부모의 가정을 쫓아낸 모든 실수를 합해 가지고 제1차, 제2차, 제3차 이스라엘권 왕권 승리의 선의 왕권 패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되찾아서 제4차 이스라엘 아담 심정권을 넘어설 수 있는 하늘나라의 천일국을 창건했습니다. 이 놀라운 사실, 지나고 나니 모든 역사시대 한의 길이었고, 슬픔과 고통의 구름 사이에 싸이고 안개 사이에 싸이는 이 권내에서도 당신은 틀림없이 방향 목적을 중심삼고 한 곬으로 몰아 오늘의 이 자리까지 이 자식을 참석할 수 있게끔 해줌도 당신의 은사인 것을 진실로, 진실로,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자녀의 날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아들도 아들의 자리에 있고 어머니는 딸의 자리에 있으니, 자녀의 날을 대신할 수 있는 승리의 패권적 한 날을 기념하는 오늘이 될 수 있는, 기억될 수 있고, 한 고개를 넘을 수 있는 역사적 사실로 지내 버리고, 신천 신지와 더불어 아시아에서는 선천시대와 후천시대를 중심삼고 마감해서, 하늘의 왕권 패권 시대로 넘어갈 수 있는 것을 조건적 기준에 다 설치 탕감 정리했사옵니다.

아버지의 권한을 가지고 이 날부터 새로이 출발을 약속할 수 있는 모든 일들이 증거적 기반 위에 조총련과 민단이 하나되고, 전라도와 경상도가 하나되고, 이 민족이 우리 통일교회와 하나되는 자리에서 후원하지 않을 수 없는 일체권을 이루었기 때문에, 영계 육계의 새로운 결의를 중심삼고 모든 것을 정리할 수 있는 이론적인 섭리관을 세운다 하게 될 때는 여기서부터 새 출발의 기원이 약속된다는 그 사실을, 여기에 모인 청중들이 새로이 결심하고 나서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영계에 있는 모든 4대 성인, 흥진 군 천총관(天總官)을 중심삼은 직계 아들딸을 중심삼고 하늘과 땅 둘을 연합시킬 수 있기 위해서는 사랑의 축복의 인연을 중심삼고 엮어졌으니 하나돼 가지고 영계가 주체적 입장에서 지상을 지도할 수 있는 입장의 형제지인연을 갖춤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해와의 어머니가 나라 위에 자리를 잡을 수 있고, 아시아에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

일본 해와국가의 자리도 두 쌍둥이를 해산해서 아버지에게 바침으로 말미암아 어머니가 해와의 국가, 신교국가인 어머니의 종교권 내에도 자리를 잡고, 또 가인세계의 종교권에도 자리잡기 위해서는, 어머니가 자리잡기 위해서는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을 중심삼은 대관식을 연결시켜 가지고 전 달 30일을 중심삼고 이제 12월 2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회를 계획하는 모든 것, 최후에 종단 정비를 완성하기 위해서 시작하는 모든 일들이 아버지의 보호 가운데 일취월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승리의 패권 위에 하늘이 해방?석방 선천시대 후천시대 새 하늘 새 땅의 주인 되시는 하늘의 왕 땅의 왕이 일체가 되어 가지고 천세 만세 태평성대를 부를 수 있는 억만세 세계로 전진할 수 있게끔 기념할 수 있는 하나의 전환의 기념 날로서 자녀의 날을 세워 받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보고하면서 아뢰어서 선포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말 씀> 선생님의 얼굴이 잘 보여요?「예.」젊어 보여요, 늙어 보여요?「젊어 보입니다.」다들 여러분의 마음에는 선생님의 얼굴이 젊어 보이면 좋겠다 하는 마음이 가득 차 있을 거예요. 그러니까 젊은 사람들은 꿈이 있어야 돼요. 야망이 있어야 돼요. 많은 소원이 있어야 돼요.

연륜이 많아질수록 신앙의 표준도 높아져

나보다도 여러분은 젊지요? 젊으니까 늙은 할아버지보다도, 늙은 사람보다도 나이 적은 사람들은 더 큰 꿈을 가져야 된다는 거예요. 더 큰 욕망과 더 큰 야망이 있어야 돼요. 야망이라는 것은 사탄 편에서 말하는 것이지만 말이에요, 종교적 권에서 바라보게 되면 꿈이라든가 욕망이라든가 야망을 말하게 될 때 신앙, 신앙! 신앙이라는 말이에요. 신앙, 해봐요. 신앙!「신앙!」

신앙의 ‘신(信)’ 자는 ‘사람 인(?)’ 변에 말씀(言)이에요. 심신일체 될 수 있는 글자가 ‘믿을 신(信)’ 자예요. 사람과 말씀이에요. 사람은 마음 자리요, 말씀은 몸 자리, 둘이 심신일체가 돼야 된다 이겁니다.

그러면 늙은 사람들의 심신일체하고 젊은 사람들의 심신일체를 중심삼고 볼 때에, 어떤 것이 더 가치적이냐? 나이 많은 사람들의 심신일체와 젊은 사람의 심신일체 중에 어느 것이 귀하냐 하고 묻게 될 때, 여러분의 답변은 어떤 편이냐 이겁니다.

신앙 길에도 연륜이 있어요. 1년, 2년, 3년, 10년, 20년, 30년 연륜이 있어요. 우리 인생살이, 사는 데도 연륜이 있습니다. 그 연륜에 비해 가지고 나무가 크는 것은 해마다 달라지는 것이 아니에요. 봄이 오고, 여름이 오고,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오게 되면 한 윤(輪)이 생기는데, 그 연륜은 10년이 지나면 지날수록 작아지느냐? 10배 더 큰 기반 위에 10배 큰 열매의 실체를 가지고 그 위세도 당당하게 자기 모습을 나타내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볼 때 신앙생활을 많이 한, 혹은 10년 20년 30년 40년, 통일교회에는 40년을 넘어서 50년까지 넘어설 수 있는 이런 사람들이 있어요. 선생님으로 말하게 된다면 그 이상 했다 할 수 있는데, 그러면 하나님이 보게 될 때에 절대신앙을 세운 하나님의 욕망이 있을 거예요.

우리 인간도 무슨 큰 뜻을 세우게 될 때 욕망, 욕망 대신 우리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신앙이라는 그 표준을 세우게 돼요. 신앙 표준이 높으면 높을수록 그 신앙의 표준을 완성시킬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가정이상의 터전과 연결되고 개인이 완성한 가치적 기준과 연결되는 신앙의 터전이 10년 20년 30년 자랐으면 얼마나 크겠느냐? 가정기준에서 기초했으면 10년 있으면 세계적 국가기준, 수많은 민족을 대표할 수 있는 영향권을 이룰 수 있을 만큼 연륜이 크고 높고 가치적인 내용이 돼 있어야 될 텐데, 그럴 수 있는 역사를 가진 종교가 없어요.

말씀과 하나돼 주체를 우러러보고 모시는 것이 신앙

기독교로 말하면 2천년 역사, 유대교까지 합하면 6천년 역사를 거쳐왔지만, 6천년 역사노정에 있어서 자라 온 연륜이 얼마나 컸느냐? 개인이상이 그 자리에 들어가 살 수 있고 ‘나는 행복하다.’ 할 수 있는 그 연륜의 자리가 있느냐? 없습니다. 혹은 우리 일족이 그 연륜 가운데 포용돼 가지고 행복한 우리 일족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 일족의 기원이 있느냐? 또 그걸 넘어서 민족?국가?세계 기준의 기원이 있느냐? 있는 것을 모르게 돼 있어요. 어느 종교나 그런 것입니다. 왜? 출발이 확실치 않아요.

종교라는 것은 반드시 신을 중심삼고 인격적 완성을 표준 했기 때문에 신앙, ‘믿을 신(信)’도 마음과 몸이, 말씀과 사람이 하나돼야 되는 것이고, 신앙의 ‘우러를 앙(仰)’ 자는 뭐냐 하면 주체와 대상 관계에 있어서 그것을 따라서 모실 수 있는, 우러러보면서 모실 수 있는 내가 되기 위한 것이 신앙 개념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을 대해서 내가 믿고 신앙하는데, 믿고 모시는 것이 어느 정도의 소망의 기준이냐? 천년 만년 억만년 가더라도 연륜이 크면 클수록 그 연륜은 나를 대표할 수 있는 연륜이 될 뿐이지, 딴 무엇을 대표할 수 있는 것이 있다고 한다면 인간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없다 하는 결론이 나와요.

그렇게 볼 때 종교가, 기독교 역사를 말하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6천년 역사를 거쳐왔는데, 신앙을 하는 그 자체를 우리 자체가 내세울 수 있는 자신 있는 사람이 있느냐 이거예요. 있다면 하나님 외에는 한 사람도 없다는 것이 결론이에요.

왜? 몇천년 동안 믿고 나온 기독교, 6천년 동안 신앙해 나온 기독교 역사 가운데서 그 출발점이 무엇이냐? 그 연륜이 동그라냐, 길쭉하게 돼 있느냐, 사각으로 돼 있느냐? 어떻게 돼 있는지 모르고 있다구요. ‘연륜’ 하게 된다면 하나의 점을 중심삼고 동서남북 사방으로 균형이 돼 가지고 그것이 커 가야 된다구요.

그러면 연륜이 동글동글 동글동글 해 가지고 맨 큰놈 앞에 다음에 큰놈을 집어넣게 될 때 닿는 것이 없이 싹 들어가서 그 큰 것에 하나의 몸뚱이같이 되어야 돼요. 또 더 작은 것을 집어넣어도 역시 마찬가지고, 더 작은 것을 집어넣어도 그래요. 하나님의 8단계 섭리관 차원을 연결시켜야 할 입장에서 보게 되면, 개인적 차원과 8단계 차원에 집어넣게 될 때 딱딱 들어맞아야 돼요. 딱딱 딱딱 들어맞아야 돼요. 이래 가지고 동그란 금 그은 그 자체가 완전히 틀림없게끔 8단계가 동그랗게 될 수 있어야만 이상적인 연륜의 일체권이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 인간은 그럴 수 있는 가망성이 없지만 하나님은 어떨 것이냐? 하나님은 어떻겠느냐 이거예요. 문제가 더 복잡해져요. 하나님도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인간 타락 때문에 연륜의 주인 될 수 있는 길을 잃어버린 하나님

연륜이 필요하다는 것은 춘하추동 계절을 연결시켜 가지고 자랄 수 있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창조이상세계 본연의 연륜을 만들어 놓을 때는 균형적인 면에서나 종적인 면에서나 횡적인 면에서나 모든 것이 딱 들어맞아 가지고 맞춰 놓으면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 모양으로 동그랄 수 있는 이상적 기준이 갖추어질 수 있는 그런 모양이 돼야 될 텐데, 하나님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그러한 연륜적 핵의 자리에 서 가지고 ‘이것은 내 활동 무대다. 나는 여기에서 영원히 살 수 있고, 표준적 연륜의 기준의 핵이 될 것이다.’ 이러한 정착의 자리가 있었겠느냐 할 때에, 없었다는 거예요.

하나님으로서는 연륜의 주인 될 수 있는 이상권을 가졌더라도 그 연륜을 찾을 수 있는, 찾아 가지고 주인이 될 수 있는 길을 잃어버렸다 이거예요. 왜? 춘하추동 사시계절 씨를 심어야 되고, 그 다음에 싹이 나와 가지고 자라야 되고, 그 다음에 꽃이 피어 가지고 열매를 맺혀야 되고, 열매 맺힌 그 자체를 거두어서 하나님이 주인의 자리에 나가야 될 텐데, 주인 자리에 나감으로 말미암아 1년의 연륜이 생기고 1년 연륜 가운데 하나님이 어떠한 계절의 날 날들을 자기 연륜의 요소로써 하나돼 있다고 연계시킬 수 있는 생애노정을 못 거쳐왔다는 거예요.

왜? 상대세계에 그 일을 이루려 하니 상대적 거기에 대상적인 조건이 없는 한 연륜 정착의 핵의 기준을 하나님 속에도 가질 수 없다는 이론적 결론이 나와요. 그러니까 하나님도 불행하고 이 땅 위의 인간도 불행한 거예요.

그러면 왜 이렇게 됐느냐? 타락 때문입니다. 타락이 무엇이기에 이렇게 됐느냐? 이렇게 돼요. 타락이 돈 때문에 됐느냐? 아닙니다. 지식 때문에 그렇게 됐느냐?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에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지혜의 왕이고 만물을 창조한 주인이기 때문에 돈이 없어요, 지식이 없어요, 그 다음에 힘이 없어요? 못 할 것이 무엇이냐? 사랑 때문에 타락했다 이거예요.

그러면 사랑은 어떻게 되느냐? 사랑의 주인은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 혼자 있어 가지고 아무리 노력하고 아무리 노력하더라도, 아무리 이상의 꿈을 실천해서 그것이 내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하더라도, 홀로 있는 환경권 내에는 사랑이라는 이상적 출발 기준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랑의 대상을 한 차원의 기준의 연륜 가운데 둘째 번 연륜, 셋째 번 연륜, 일곱째, 여덟째, 8차 연륜 기준에 부합될 수 있는 상대적 가치적 존재가 있어야 되고, 그 가치적 존재가 하나님과 같이 위하고 위하면서 잊어버리고, 투입하면서 잊어버릴 수 있는 상대가 있게 된다면 하나님과 같은 원형적 연륜으로 연륜이 같을 수 있는데, 인간이 가는 것은 이렇게 돌아야 할 텐데 거꾸로 돌고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돌아야 할 텐데 이렇게 돌고 있다 이거예요.

뼈와 살, 가죽의 연륜 일체권을 이룬 자리에 사랑이 자리잡아야

타락이라는 말이 오늘날 역사 과정에 지극히 원한의 한 술어로 남아 있다는 것을 지금까지 모르고 있어요. 그 세계에서 사는 것, 그 타락권 내에서 사는 것은 타락의 한 단어보다 몇백 배 몇천 배 나쁜 자리에서 사는 것임을 모르고 살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이상 하는 연륜적 정착지에는 반드시 핵이 있어야 되고 부체가 있어야 돼요. 뼈가 있어야 되고 몸뚱이가 있어야 그것이 연륜적 가치를 지니는 거예요. 뼈가 완전히 살과 더불어 화합해 가지고 같은 요소를 부합시켜서, 그 핵의 뼈면 뼈의 모양과 몸뚱이의 살의 모양이 되고, 뼈 살의 모양이 합해서 껍데기까지도 거기에 화할 수 있는 요소로서 원형을 그리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연륜을 중심삼고 연륜 가운데는 뼈가 있어야 되고, 살이 있어야 되고, 가죽이 있어 가지고 그것이 전부 다 부딪치지 않고 서로가 딱 들어맞아서 뼈를 돌려도 마음대로 돌아갈 수 있고, 살을 돌려도 마음대로 돌아갈 수 있고, 가죽을 돌리더라도 마음대로 상충 없이 돌아갈 수 있게 될 때에, 하나님은 뼈에서 몸뚱이에 연결되고, 몸뚱이에서 뼈까지 연결되는 거예요. 뼈까지 연결됐으면 또 이렇게 돌아서 낮에만 하나되면 안 돼요. 그러니까 낮이 있으면 밤이 있고 밤이 있으면 낮이 있기 때문에 다시 반대에서, 해가 지는 데에서 반대에서 핵을 찾아 넘어가는 거예요. 순환운동을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원형의 연륜을 그려 나온 것이 역사 과정에 하나님이 섭리역사를 가는 노정이 아니었겠느냐! 하나님이 아직까지 주인 노릇을 못 해봤다는 거예요. 뼈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살을 뼈와 완전히 같은 모양으로 갖다 씌우더라도, 떼어놓았다가 십년 백년 있다가 갖다 씌우더라도 그냥 딱 들어맞을 수 있는, 뼈에 대해서 살이 완전히 연륜적 모양에 같아 가지고 맞추는 데 상충이 없다 할 수 있는 몸뚱이를 가져야 돼요.

몸뚱이와 뼈가 하나된 그 사실에 있어서 가죽이 있다면…. 손 가죽, 손이 움직이면 움직일 수 있는 가죽이 모든 전부가 거기에 맞춰 가지고 치우치지 않게끔 작용할 수 있는 입장, 셋이 하나된 연륜 일체권을 이루어서 그 가운데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그 가운데 자리를 잡아야 할 것이 사랑이라는 것이다! 해봐요.「사랑이라는 것이다!」사랑! 해봐요.「사랑!」거꾸로 하면 뭐예요?「랑사!」거꾸로 말하면 어떻게 돼요? 랑사예요, 난사예요?「랑사!」‘랑사’라는 말은 없지.

‘어려울 난(難)’ 자는 있지만, ‘랑사’라는 것이 없어요. 그것은 생각이 죽음과 통할 수 있는 말이에요. ‘사’ 하게 되면 생각도 되지만 ‘죽을 사(死)’ 자도 돼요. 또 ‘사정 사(事)’ 자도 돼요. 산다는 것은 죽음을 넘어야 되고, 사정도 넘어야 되고, 모든 만사를 넘어야 돼요. 그래서 죽지 않고 살 때 생랑이라고 하지 않고 왜 사랑이라고 했을까요? 그러면 좋겠지요? ‘사’ 자가 ‘죽을 사’와 통하기 때문에 꿈자리가 사나워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완전히 내 몸에서 하나님이 바라는 뼈의 연륜 앞에 몸뚱이의 연륜이 하나되고, 몸뚱이와 뼈가 하나된 그것을 그냥 그대로 가죽에 집어넣게 될 때에 눈도…. 눈을 보라구요. 눈을 보게 된다면 눈이 깜박깜박하고 돌기도 하고 이렇게 돌기도 하고 이렇게 돌기도 하고 이렇게 돌지요? 돌아요, 안 돌아요?「돕니다.」그러면 그것이 핵이 있으면 그 부체도 그래야 되고, 거기에 씌워진 가죽이 한 쪽이라도 찢어지면 안 돼요. 늘었다 줄었다 이렇게 돼 가지고 균형을 언제든지 이뤄야 돼요. 박자를 맞춰 가지고 균형이 될 수 있는 그러한 가죽이 돼야 되는 거예요.

생명의 근원은 피

여러분, 피부라는 것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아요? 피부가 없으면 살이 상하고, 살이 없으면 뼈가 상하고, 뼈가 없으면 골수가 흘러가 버리고 없어져요. 골수가 없으면 영영 모든 존재는 뼈를 중심삼고, 살을 중심삼고, 가죽을 중심삼은 존재 자체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을 없어지지 않게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사랑이다! 생명이다! 혈통이다! 이 셋 중에 어느 것이 뼈의 근원이 될 수 있겠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뼈! 뼈, 해봐요.「뼈!」여러분의 얼굴들이 천태만상으로 모양이 다른 것은 뼈의 모양을 닮아서 그렇지, 살의 모양을 닮아서 그렇게 다르지 않습니다. 알겠어요? 뼈!

오야마다 얼굴은 오야마다 뼈가 그렇게 생겨서 생겼다구요. 머리카락이 나온 것이 상투 끝이 자빠진 거와 같이 된 것도 뼈가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그림자와 같이 나니 그렇게 나타난 거예요. 얼굴 모양은 뼈의 모양의 그림자와 같이 됐고, 뼈와 살의 모양의 그림자와 같은 것이 가죽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죽이 절대 필요하다구요. 절대 필요한 것이 뼈에 있어서 살이 필요하고, 살에 있어서 가죽이 필요하지만, 가죽에 있어서 뼈와 살보다도 더 귀한 가치를 아는 사람이라면 몸을 보호할 줄 알아야 돼요. 가죽을 사랑하는 것보다도 내 피살을 사랑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러면 생명의 근원이 될 수 있는 기원이 가죽에 있느냐, 살에 있느냐, 뼈에 있느냐? 어디예요?「뼈입니다.」피에 있지, 피! (웃음) 피에 있는데 뼈에 피가 있어요? 피에 있다구요, 피! 해봐요, 피!「피!」피가 뭐냐? 사랑만 가지고 생명의 피가 생겨나지 않아요. 남자의 사랑만 가지고 생명이 생겨날 수 있는 피가 생겨요? 여자의 생명, 사랑이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혼자 사랑의 자체로 무슨 요사스러운 행동을 하더라도 생명의 피를 만들어 놓을 수 없어요.

그 피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남자의 사랑과 여자의 사랑이 하나되기 시작해야 되고, 그 하나된 것이 생명과 생명이 맞부딪쳐서 교류할 수 있어 가지고 360도 횡적만이 아니고 또 종적인 면에, 그다음에 상하?좌우뿐만 아니고 전후까지 맞추는 거예요. 90도에 넷을 맞추어서 사 구 삼십육(4×9=36), 360도의 각도를 맞출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사랑 가지고 그것이 안 돼요. 남자가 사랑 있는 그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생명의 실체 되는 전체의 혈통을 만들 수 없다 이거예요. 남자의 사랑을 중심삼고, 남자의 생명을 중심삼고, 남자의 피를 중심삼고 셋을 동원해서 그게 충격이 돼 가지고 혼합된 그런 남자, 혼합된 그런 여자가 서로 붙들고 네 사랑 내 사랑도 그 상태에서 섞어야 되겠다, 내 생명이 네 생명이고 네 생명이 내 생명이기보다도 내가 없어도 당신의 생명, 당신이 없으면 내 생명이 남아 있어 가지고 남겨야 할 것은 뭐냐 하면 핏줄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도 기독교 믿는 사람들은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뭐라고 그래요? 뭐라고 그래요? 예수의 피로 말미암아 구원받았다 해 가지고 예수의 피를 자랑하는 거예요. 피라는 것은 뭐냐? 몸과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사랑을 중심삼고 일체 될 수 있는 데 있어서 남성적 핏줄의 근원이 생겨나는데, 그래서 그 열매가 어떻게 되느냐? 남자 여자가 결혼해 가지고 사랑도 하나되고, 몸뚱이도 하나되고, 가죽도 하나되는 전부가 동화돼 가지고 일체적인 내용을 갖추어서 화합되지 않고는 핏줄이 생겨날 도리가 있다, 없다? 어떤 거예요?「없다!」말을 듣긴 듣누만. (웃음)

남자 여자의 생명과 사랑을 희생시키더라도 핏줄은 남겨야 한다는 것을 오늘날 이 땅 위의 남자라는 동물, 여자라는 동물은 몰라요. 그것을 모르는 허재비 같은 남자 여자가 살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부정할 수 있어요?「없습니다.」없어요?「예.」

그러니 남자가 절대 필요 없다는 그 여자는 요사스러운 요물이에요. 남자가 필요 없다는 여자, 남자로서 여자가 필요 없다는 그 물건도 요물 같은 요물이에요. 그 요물 둘이 합하면 무슨 물건이 될까? 망물이 되는 거예요, 망물. (웃음) 그것은 똥개들의 사랑만도 못한 사랑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은 세상 천지 어디에 기여시켜서 인연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아무런 내용이 없는 요사스러운 물건이 되는 것입니다.

뼈와 살, 가죽의 중심은 사랑의 힘

그러면 뼈 중의 뼈, 살 중의 살, 가죽 중의 가죽이 무엇이냐? 중심이 무엇이냐 할 때에, 천지가 생겨난 근원에서부터 천지의 목적이 달성된, 전체를 커버할 수 있는 사랑의 주체적이요 핵적인 능동력을 가진 사랑의 힘 외에는 불가능한 것이라는 결론이 나와요. 그럴 수 있는 사람, 그럴 수 있는 인격자가 있다고 한다면 그 인격자는 종교에서 말하는, 한국말로 하면 하나님이다! 해봐요.「하나님이다!」둘님이 좋아요, 하나님이 좋아요?「하나님이 좋습니다.」휘이익! (웃음)

그러면 남자가 부르는 하나님하고, 여자가 부르는 하나님하고 둘님이에요, 하나님이에요?「하나님입니다.」하나님이라는 말 자체는 뼈와 살과 몸뚱이가 하나된 자리에서 할 수 있는 말이지, 갈라진 몸과 마음, 뼈와 살과 가죽 셋이 갈라진 데에서 말하는 하나님 명사가 아닌 것을 생각할 때, 한국의 하나님이라는 것은 위대한 신에 대한 표상적인 말이었느니라! 아멘!「아멘.」박수! (박수)

그러면 여러분이 지금 어느 자리에서 박수하고 있어요? 여러분 개인 자리예요, 가정 자리예요, 종족 자리예요, 민족?국가?세계?천주 자리예요, 하나님의 심정적 내정 사정을 통할 수 있는, 완전히 연륜으로 보면 백 퍼센트 일체 된 초점 핵의 자리에 서서 부르는 하나님이냐? 그것을 생각한 적이 있느냐 이거예요. 없어요! 이제 이 시간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하나님’ 하게 된다면 우리의 모든 연륜, 천년 된…. 은행나무 같은 것은 1천2백년 이상 산다구요. 이야! 그런 것을 잘라 보면 심어진 환경 여하에 따라서 찌그러지는 거예요. 이렇게 가는데 구석에 바위가 있으면 그것을 돌지 못하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여기가 줄어져서 연륜이 찌그러지는 거예요. 여기가 그러면 이렇게 돼 가지고 올라가면서 우글쭈글, 우글쭈글, 우글쭈글 해져요. 연륜도 같은 것이 없어요. 환경 여건이 해마다 다른 거예요. 벼락 치고, 우레 치고, 비 오고, 지상에 천재지변이 벌어지면 거기에 차이가 있어서 연륜이 찌그러질 수 있는 소질을 전부 다 가지는 거예요.

1천2백년 된 연륜을 껍데기를 벗기면 거기에서 몇 개나 1천2백년에 딱딱 들어맞을 수 있는 이상적 연륜이 있겠느냐 생각해 볼 때, 있을 것 같아요? 매해 다르다는 거예요.

하나님께 제일 귀한 것은 아들딸

이런 입장에서 보게 되면, 연륜의 왕초로 계시는 하나님이 있었다면 하나님의 심정적 세계, 사정적 세계에 얼마나 혼란과 복잡한 슬픔이 내재했었던가? 그것은 이론을 논하기 전에 사실로서 증거된 것이니 여러분이 그렇게 알아 가지고 그러한 하나님, 그러한 하나님을 원해요, 연륜이 몇천년 되더라도 완전히 들어맞아 가지고 일체 된 하나님을 원해요? 어떤 것을 원해요?

자, 그러면 하나님에게 제일 귀한 것이 무엇이겠느냐? 사랑도 귀하지만 하나님이 아버지의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아들딸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에는 참부모의 날이 있는 동시에 참자녀의 날이 있다는 것이 놀라운 사실이에요. 참부모의 연륜과 참자녀의 연륜, 이것은 가정을 두고 말해요. 은행나무는 수나무 암나무가 별개로 연륜이 다르지만, 가정에서는 둘을 합해 가지고 연륜이 같아야 되니 더더욱 어려운 거라구요.

그래서 남자의 나무, 여자의 나무의 연륜이 같게 될 수 있는 이러한 암놈 수놈, 주체 대상이 어디서 생겨나겠느냐 하는 문제가 하나님이 꿈을 푸는, 꿈을 이루는 성사의 내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철학은 하나님에 대한 규명을 해야 되고, 종교도 하나님의 심정적 세계와 대상적 세계에 대해서 심정세계인 내적 세계와 사정세계 두 세계를 어떻게 하나로 연륜이 같은 자리로 만들어 놓느냐 하는 거예요. 그 문제는 역사에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고마운 말은 한국에서 ‘하나님이다.’ 하는 것입니다. 영어로는 갓(God)이니, 일본 말로는 가미(神)니 하는데, 무슨 가미예요? 지리가미(塵紙; 휴지)예요, 무슨 가미예요? (웃음) 가미 하게 되면 지리가미가 제일 친하잖아요? 아침에 변소에 갔다가 지리가미가 없으면 어떻게 해요? (웃음) 허리띠를 풀어 제끼고 엄마 아빠, 사돈의 팔촌, 누가 있더라도 ‘당신의 지리가미 짜박지 쓰던 것이, 남은 것이 있으면 나를 도와주소.’ 하고 큰소리해서 구원을 바라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랬으면 곤란하잖아요?

그래, 말 가운데 하나님을 대해 가지고 존경어를 쓴다면 한국말 이상 존경어가 있을 수 없다! 맞아요? 맞다고 하는 사람들은 박수해 봐요! (박수)

하나님, 해봐요.「하나님!」하나님이 도대체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인연이 있어야 관계를 맺지. 요즘에 불교 사람들이 인연을 말하지요? 인연이 제일 가까운 것이 뭐냐? 남자 앞에 여자가, 여자 앞에 남자가 제일 가까우냐, 남자 남자끼리 중에 부자지관계 인연이 가까우냐? 그 다음은 또 뭐예요? 남자 남자끼리 중에 또 형제관계의 인연이 가까우냐 할 때, 어느 것이 가까워요? 그 순서가 달라지면 곤란해요. 어떤 것이 제일 첫번 자리에 서 있어야 되겠나? 그것이 뭐예요?「부자지관계입니다.」

그래서 부자지인연이 관계돼 있으니 부자관계예요. 뗄 수 없으니 관계입니다. 인연에서 한 단계 발전한 것이 관계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자지인연을 통해서 관계된 것을 천운의 도리가 받들어 나가요. 인간이 거기에 가산할 수 있는 힘이 필요 없어요. 이런 것을 뭐라고 해요? 운명적이라고 해요, 숙명적이라고 해요?「숙명적이라고 합니다.」

숙명은 바꿀 수 없어요. 동서남북이 변하더라도 이것은 바꿀 수 없어요. 동서남북이 변해도 바꿀 수 없는 것인데, 그게 무슨 자리에 서 있는 거예요? 중앙에 서 있을 수 있는 것은 동서남북이 변하더라도 변치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중앙은 영원히 변치 않아요.

춘하추동이 돌더라도, 대우주가 돌 때 한국에 봄이 찾아오는 날짜는 공중에 떠 가지고 돌고 있지만, 이 전체 대우주가 돌고 있다구요. 돌고 있는데 그 중심 자리는 돌아서는 안 되는 거예요. 돌더라도 중심을 중심삼고 함께 돌아야지, 따로따로 돌게 되면 세상이 전부 다 상극관계가 벌어져요. 그건 인연이 있더라도 인연이 관계의 세계를 맺을 수 없다는 것이 이론적 타당한 행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른 눈과 왼 눈은 인연이 돼 있어요. 인연이 돼 있으니 관계를 맺을 수 있기 때문에 오른 눈이 하는 대로 왼 눈, 왼 눈이 하는 대로 오른 눈이 같이 행동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와요. 눈으로 보게 될 때 눈이 이렇게 깜박깜박해요? (행동으로 해보이심) 깜박깜박 이러면 사지백체가, 입도 찌그러져야 되고, 귀도 찌그러져야 돼요.

눈의 1.2라는 인연을 따라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관계를 맺게 되면 영원히 갈아치울 수 없어요. 그것을 숙명적이라고 해요. 인연적이라고 하는 것은 갈아치울 수 있다구요. 그래서 의안을 넣어서 대신 볼 수도 있고 다 그럴 수 있다구요.

하나님은 우리 부모인 동시에 형님도 되고, 상대적 관계도 된다

자, 하나님에 대해서 알겠어요? 하나님이 누구냐? 인연의 주체로, 인간으로 생각하면 하나님은 누구냐? 하나님은 누구예요?「아버지이십니다.」하나님은 뭐예요? 하나님이 아버지고, 그 다음에 하나님이 또 뭐예요?「부모님입니다.」하나님이 아버지면 아버지가 부모님이지. 아버지 되고 그다음에 뭐예요?「어머님입니다.」여자 편에서 어머니지, 남자 편에서 어머니예요? 남자 편 얘기하는데 어머니라니! 그거 미친 자식이로구만.

하나님 아버지, 그다음에? 하나님 형님이지! (웃음) 형님이에요. 종적인 형님이라구요. 아버지라는 말은 횡적인 면에서 아버지고, 종적으로 보면 형제지간이에요. 그래서 기독교에서는 천년 전 할아버지들도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고, 만년 후의 후손도 하나님 뭐라고 그래요?「아버지입니다.」아버지예요. 그러면 형제지간 아니에요? 알겠어요? 하나님 아버지를 똑똑히 부르면 이런 심정적 일체권을, 관계를 맺고 있다고 보는데,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그 인연을 모르면 안 돼요. ‘하나님은 아버지인 동시에 형님이다!’ 하면 얼마나 가까워요?

그다음에 하나님은 누구예요? 사랑의 주체와 대상 관계예요. 남편과 상대적 관계예요. 남편과 아내의 마음이에요. 왜, 어떻게 되어서? 마음에도 여성적 마음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남성적 마음과 여성적 마음이 통해 가지고 인연이 관계를 맺게 될 때, 일체적 관계가 된 그 자리에 서게 될 때에 하나님의 아버지와 하나님의 아들딸이 생겨나는 것 아니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 아들을 중심삼고 볼 때 하나님은 아버지인 동시에 형님도 되고, 그다음에는 뭐예요? 내 여성세계의 상대권을 도와줄 수 있는 남편, 상대적 조건도 갖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상대적 조건이 나와 더불어 관계를 맺게 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이 안의 갈빗대에서 해와를 빼낸 거예요. 알겠어요?

이성성상의 성상적 형상적 실체의 여성 분야를 중심삼고 빼내 가지고 아담과 같은 모양의 주체 대상 관계, 해와에는 성상적 플러스 내용이 있으니 자연히 연결시키면 관계를 맺게끔 돼 있어요. 인연이 있어서 관계 맺게끔 남자 여자는 돼 있기 때문에 비로소 영원한 관계를 맺는 것이 부부 인연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부부관계예요.

타락으로 주체 대상 관계가 틀어진 걸 바로잡으려니 재창조해야

그러면 자녀라는 것은 뭐냐? 자녀라는 것은 하나님이 자신의 완성을 바라는 소원의 상대적 존재입니다. 하나님이 좋으려면, 상하관계가 인연이 되려면 아래가 좋아하고 만들어야 위가 좋지. 그러면 하나님이 좋으려면 아무것도 모르는 것 앞에 투입해 가지고 더 투입하고, 더 투입하고, 크게 크게 해 가지고 더 바랄 수 있는 소원의 일념을 인연으로서 남길 수 있는 창조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영원한 사랑의 일체적 관계를 맺을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놀음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느니라! 아멘!「아멘!」

그러면 상하관계도 투입해야 되고, 형제관계도 투입해야 되고, 부부관계도 투입해야 되느니라! 그렇기 때문에 오늘 자녀의 날이라는 것이 하나님을 해방시키고, 그다음에 부모를 해방시키고, 그다음에 형님을 해방시키고, 상대세계를 해방시킬 수 있는 중심의 대표 날이 되는 거예요. 그것이 자녀의 날이었느니라! (박수)

그래, 하나님은 제일 작은 물건을 대해서 하는 말이에요, 큰 물건을 대해서 하는 말이에요? 어디나 통할 수 있는 하나님이라는 말이에요. 지극히 작은 광물세계에 들어가서도 인연이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가 될 때는 이것을 갈라놓을 자가 없고, 하나님에 속한 것이니까 작더라도 하나님 사랑의 핵의 터전이요 상대적 터전이 거기에 깃드는 것이다! 크더라도 클 뿐이지, 모양 내정적 입장에서는 세포분열 그 기준까지도 사랑의 동맥 정맥의 힘은 빠짐없이 통해 가지고 나를 품어 일체권을 만들고 있는 것이 핏줄이라는 것이다! 핏줄, 아멘! 박수해야 된다구요. (박수)

여자를 사랑하는 데는 남자의 사랑을 가지고도 안 되고, 남자를 사랑할 때 여자의 사랑을 가지고도 안 돼요. 둘이 하나된 관계를 맺어야 더 높은 차원의 주체 대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가인 아벨의 문제는 갈라놓을 수 없는 거예요.

누가 주체가 되고 대상권으로 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타락 때문에 대상적 존재가 주체가 됐기 때문에 이것을 바로잡아야 돼요. 이것은 숙명적인 물건이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대치할 수 없다구요. 재건이라든가 이런 걸 할 수가 없어요. 다시 창조하지 않으면 안 되는 입장이 됐다는 거예요.

동서가 이렇게 돼 있는데도 불구하고 타락해서 동쪽이 서쪽에 가서 서쪽에서, 해가 반대로 떠오를 수 있는 일이 없어 가지고는 이 대우주의 광명천지에 빛의 방향, 태양과 지구성의 방향 자체에 핵의 선을 그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것이 틀렸으니 이것을 바로잡기 위해 재창조의 역사를 해야 할 하나님이니, 아담 해와를 지을 때 본래의 인연을 중심삼고 지어진 몸 마음이 하나되기 위해서 온갖 정성을 다한 것과 같이, 타락한 이 고장난 물건을 고치기 위하려니 2배, 몇십 배, 천년 역사에서 몇십 배의 창조하던 이상의 힘을 들여서 본연의 자리를 찾아야 합니다. 몇백 번, 몇백 번, 몇백 번 이렇게 해 가지고 자리잡아 나오려니까 수천년 수만년 창조역사, 복귀역사가 걸리지 않을 수 없다 하는 이런 개념을 여러분이 알 거예요.

아들딸이 없으면 하나님이 사랑의 주인 노릇을 못 해

그러면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 하나님이 중요한 것이냐, 하나님의 아들딸이 중요한 것이냐? 어떤 것이 중요한 거예요?「아들딸이 중요합니다.」왜? 아들딸이 없으면 하나님이 사랑의 주인 노릇도 못 하고, 아들딸이 없으면 하나님이 남편 노릇을 못 하고, 형님 노릇도 할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도 사랑하는 아들과 사랑하는 상대는 자기보다 몇억만 배 훌륭하기를 바라는 욕망의 불꽃이 우글우글 여러분 마음속에 불타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못난 여자라도, 아무리 못난 남자라도 여왕 중의 여왕…. (갑자기 재채기를 하심) (웃음) 답답한 무리들 앞에서 얘기하니까 목이 메이려고 그래요. (박수) 누구 손수건 갖다 주는 사람이 없구만. 가래침을 뱉는데 손수건을 가져오라면 그거 정신 나간 사람이에요, 정상적인 사람이에요? 휴지를 갖다 달라는데 휴지가 없으면 손수건이라도 필요하지, 뭐.

아이고! 이거 먹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아, 이런 많은 가운데, 한 얼마 모였나? 4천 명?「5천 명 되겠습니다.」5천 명 가운데 그럴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사실은 실망적인 거예요.

선생님이 자기 가래침을 할 수 없이 삼키나, 뱉나? 몰라서 물어보잖아요? 아들딸들이 어떤 자리예요? 그걸 알아야 완전한 관계를 맺겠기 때문에 물어볼 수밖에 없잖아요? 하나님도 아담 타락 후에 ‘아담아, 어디 있니!’ 하고 찾아다니지 않았어요?

이거 누가 도적질해 가면 안 돼요. (웃음) 이거 귀하다고 갖다가 박물관에 놓고 제45회 자녀의 날에 가래침을 뱉어 가지고 이런 말씀을 하던 예물이다 이거예요. 이게 그때에 가면 몇억 엔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귀물이 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은 있을 수 없지 없지 않다 이거예요. (웃음)

통일교회를 믿으려면 똑똑해야지, 몰라 가지고 얼간이는 못 믿어요. 무슨 말인지 몰라요. 가래침을 뱉었으니까 공급해야 될 것 아니야, 이 쌍것? 왜 웃노? (물을 마시심)

이렇게 했다가는 아무것도 못 하고 몇 시간도 가겠어요. 요만했으니까 이제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내 하나님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자구요. 하나님을 내 하나님 만들고 싶지요? 세상 모든 만민들이 ‘내 아버지!’ 할 때, 딴 사람 아버지를 만들고 난 다음에 내가 다음에 수천 수만년 후에 아버지를 만들겠어요, 일등으로 만들겠어요? *노리코, 그게 문제잖아?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일등으로 만들래, 꼴찌로 만들래? *노리코의 대답은 뭐야?「사이코(最高)의 하나님으로 만들겠습니다.」사이고(最後)?「사이코!」사이고가 아니라 사이코! 사이고타카모리(西鄕隆盛; 1827~1877 정치가)!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원수가 관군의 이름을 가지고 충신의 이름을 세울 수 있어요. 일본도 그럴 수 있는 방법과 수단을 취할 줄 알아요. 통일교회를 제일 미워하다가 제일 좋아할 수 있는 충신의 계열이다 할 수 있는 때가 사이고타카모리…. 사이고가 뭐야? *서쪽의 영웅을 사이고(西豪)라고 하는 거예요. 다카모리는 높이 쌓은 것을 말한다구요. 서쪽이지요, 일본에서는? 규슈는 서쪽에 치우쳐 있어요. 거기서 그런 사람들이 혁명을 일으켰기 때문에 관군에 반대한 것을 드높여서 우에노 공원에 세워 놓은 동상을 본 선생님이 지금 기억하는 거예요. 구보키 회장이 그 아래로 리어카를 끌고 가다가 밤잠을 잔 역사도 알고 있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하나님을 제일 첫 번째 내 하나님 만들겠다고 생각해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지금 맨 처음부터 말이에요, 통일교회 믿고 나서 말고. 하나님을 내 하나님 만들겠다고 생각한 사람이 있어요? 무엇이? 도적놈의 새끼들! (웃음)

그랬으면 내가 생각하기 전에 내 할 일을 다 도적질해 간 사람이에요. 문 총재 외에는 하나님을 내 하나님 만들겠다고 생각한 사람이 난 없다고 생각하는데, 저기 있는데 보자구요, 상통이 어떻게 생겼나. 얼굴을 보여라! 도적놈의 새끼, 사기꾼의 얼굴이구만. 사기꾼, 사기 씨, *도적놈의 얼굴이라구! (웃음) 빨리 앉아!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각 성씨의 왕 즉위식을 해서 나라, 세계 왕 즉위식까지 연결돼야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의 참된 효자?충신?성인?성자…. 곽 회장이 그 설명을 잘 하더만. 설명을 보충하자면…. 다 여기 온 사람들은 원리도 알고, 세상의 모든 풍파도 겪었기 때문에 가릴 줄 아는 지혜의 왕자 계통의 사람들, 후보자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시 설명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간단히 하면 좋겠는데, 시간을 이제 세 시간 잡자구요, 30분 잡자구요, 3분 잡자구요?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하겠어요.

3분을 원하면 3분에 결론을 내 줘요. 여러분이 그 풀이를 하기가 조금 힘들다뿐이지. 여덟 시부터 했으니 두 시간 넘었네. 대중집회를 하는데 두 시간 이상 끌고 가는 목사라면 눈(目)이 죽어서(死) 보이지 않아서 그렇게 하지요, 목사(目死)!

자, 3분, 30분, 3시간, 30시간? 몇 분 할래요, 몇 분? 이제 끝마치자구요. 곽 선생, 어드래요?「예.」(웃음) 해석이 안 되면 다시 보충 해석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자!

미국의 대통령 선거한 대통령 대수가 몇 대라고요?「44대입니다.」요 전번 4월 달에 참부모의 날을 기념한 횟수가 몇 대라고요? 몇 회라고요? 44주년이에요. 오늘 자녀의 날이 몇 주년?「44주년입니다.」그래, 44주년 나라와 세계가 전부 문제라구요.

44주년이 되니까 주인이 없어요, 주인이. 통일교회의 주인이 누구예요? 통일교회 주인이 누구예요?「아버님이십니다.」나 문 총재, 통일교회의 주인 하기 싫어요. 욕을 너무 많이 먹어서 지쳤어요. 통일교회 본부가 없어졌나, 남아 있나? 황선조!「없어졌습니다.」곽정환!「없어졌습니다.」

누가 한국 책임자야? 아, 물어보는데? 누가 한국 책임자야? (웃음)곽정환!「예. 황선조입니다.」못 들은 척, 뭘 쓴다고 선생님이 모를 것 같아, 똑똑한 선생님이? 누가 책임자야?「예. 한국은 황선조 책임입니다.」무엇이? 황선조가 책임자야? 인사조치를 했는데, 신문까지 발표하지 않았어?

책임자를 만들려면 씨족 왕이 나와 가지고 민족 왕이 돼야 되는 거예요. 씨족 왕이 안 됐어요. 씨족 왕을 만들려니까 성씨를 중심삼고 왕관 준비와 즉위식의 준비를 하고 있느니라! 이제 본부장이 될 수 있기 위해서는 총책임, 세계적 책임을 짊어진 곽 회장의 감독 밑에서 이 일을 시작해 가지고 어느 성씨가 왕관을 나라를 대신해 가지고 준비해 즉위식을 하느냐? 남북이 갈라지지 않아요. 북한 남한이 하나돼 가지고 총련?민단, 전라남도?경상도 구덩이가 없이 평지가 된 그 위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한국의 왕권을 세워 가지고 세계 나라의 왕이 갈 수 있는 길을 연결시켜 놓아야 돼요.

그래, 기독교도 그 일을 못 하고, 기독교 대표의 장로교도 그 일을 못 하고, 모든 종단들이 있지만 교파로 갈라진 어느 종단 교파도 그 일을 못 한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 나라를 수습할 수 있는 대관식을 빨리빨리 이어 가지고 승리한 사람이 세계 국가에서…. 국가 기준의 대관식을 할 때는 어떻게 되느냐? 사탄이 국가 기준에서 지금까지 주인 노릇을 해먹었어요. 이놈을 몽땅 들어 치우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셋 대신으로 오시는 메시아는 탕감복귀역사의 혁명을 해야

어떻게 되어서 그것을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가인이 아벨을 죽여 가지고 셋을 세운 것이 아담의 나이 130세에 들어섰을 때예요. 130세가 될 동안 하나님도 아담을 대해서, 그 일족을 대해서 상관관계도 가질 수 없는 시대가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면 셋이라는 그 양반은 뭘 해야 되느냐? 자기 자신이 하늘땅에 천운과 사탄, 하나님과 모든 싸움이 어떻게 되는지 알 때까지, 알지 못하면 가인까지도 평준화시킬 수 없고 어머니와 아버지 자리를 닦을 수 없어요. 가인 아벨은 절대 필요한 거예요. 눈 둘이 반드시 하나돼야 그 중앙에 보이는 거예요. 코도 사위기대 가운데 이렇게 코가 돼야 되고, 입도 사위기대 이렇게 돼 있어요.

셋이 국가 대표의 형으로서 나타난 것이 4천년 만에 나타난 이스라엘 민족이에요. 가인권 세계에 아벨 씨를 심어 가지고 키워 나와서, 그래서 나라의 왕으로 와 가지고 로마까지도 수습할 수 있어야 했어요. 형님에게 죽음을 당한 아벨은 형님세계까지 소화해 가지고 자기 휘하에 집어넣지 않으면 어머니 아버지의 살길을 닦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인 아벨 투쟁의 역사가 해방받을 수 있는 기원이라는 것을 똑똑히 알아요.

제멋대로 잘났다고 아무리 했댔자 잘난 그 자체가 개인적인 관이냐, 종족적인 관이냐, 민족적인 관이냐, 혹은 국가를 넘어 세계적 관이냐 하는 것이 문제돼요. 내가 잘났다 할 때는 말이에요, 국가를 넘어서 예수님이 하지 못한 것을 대신해 가지고 ‘내 말 들어라!’ 할 때는, 세계적 기준을 넘어서서 천주적 기준의 효자 충신의 도리를 다하게 될 때는 세계적 성인, 가정적 효자, 다 한꺼번에 물러 치워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오시는 메시아는, 셋 대신 4천년 만에 오시는 메시아는 탕감복귀역사를 해서 혁명해야 돼요. 탕감의 혁명을 해야 돼요. 어느 지극히 작은 데서 큰 데까지 일체가 자기 앞에 존속할 수 없고 복종 굴복하지 않을 수 없다 할 수 있는 자주적인 하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승리의 패권 왕자 왕녀가 돼야 된다는 말이에요.

내가 말하는 게 조금 어려워서 머리가 잘 안 돌면 이해 안 될 수 있어요. 몰라도 괜찮아요. 이걸 다 출판하게 되면 책을 따라서 공부하면 된다구요.

참부모의 사랑과 생명으로 핏줄을 전환시켜야 해방?석방권이 돼

그러면 하나님의 성자의 아들딸 가정이 될 거예요, 성인의 아들딸 가정이 될 거예요, 그다음에 애국자의 아들딸 가정이 될 거예요, 효자의 아들딸 가정이 될 거예요? 어떤 거예요?「성자의 아들딸 가정이 되겠습니다.」

지금 효자 되겠다는 그것은 철부지한 사람이에요. 효자를 넘고 나라를 넘고 성인을 넘고 성자의 도리, 예수 완성한 그 이상, 하나님까지 해방하고 천지 전체를 총탕감 혁명을 깨끗이 해 버려 가지고 양심도 일방통행이요, 심정도 일방통행으로, 깨끗이 반대할 존재가 없게끔 고속도로가 닦아진 그 자리에 있어서 내가 주인이고, 내가 한국을 대표한다고 하면, 그것은 하늘땅의 영원한 우주적인 대표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8단계를 지나야 돼요.

그래, 지금까지 효자라도 되어 보려고 했어요, 예수님이 실패한 성자라도 되어 보려고 했어요? 어떤 것이었어요? 아, 물어보잖아요?「효자요.」선생님에게 효자가 필요한가요? 효자가 필요한 것은 네 어미 아비에게나 필요하지, 나라의 왕 될 수 있는 사람은 효자가 필요하지 않아요. 뭐가 돼야 돼요? 충신 가정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또 영계 육계가 지금까지…. 보라구요. 여호와가 가라사대, 그 결의문 가운데서 ‘문선명은 구세주다.’ 했는데, 구세주가 되는 내용이 뭐예요? 그다음에 메시아다 했는데, 메시아의 내용이 뭐예요? 그다음에는 재림주다 했는데, 재림주의 내용이 뭐예요? 그다음에 참부모다 했는데, 참부모의 내용이 뭐예요?

그 내용이 한 가지겠어요, 네 가지 다르겠어요?「한 가지입니다.」한 가지가 뭐냐, 그러면? 참부모의 완성한 하늘땅의 일체이상에 서 가지고 모든 가인 아벨이 하나돼 가지고 그 왕권 부모로 모실 수 있는 자리에 돌아가야만, 평화의 하나님의 왕권 수립이 해방적 선천 후천시대, 새 하늘과 새 땅이 벌어지는 것이다! 아멘이에요.

해방?석방, 그다음에 선천?후천시대예요. 성경에 보게 되면 ‘새 하늘과 새 땅!’ 했어요. 그것이 하나의 세계를 구원하기 위한 입장에서 메시아의 책임을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이 모든 걸 쓸어 버리고 참부모의 이름으로만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건 내용은 다 마찬가지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돈이 문제가 아니고, 지식이 문제가 아니고, 권력이 문제가 아니에요. 나라, 일국이 문제가 아니에요. 공산당, 민주세계, 유물론, 무신론이 문제가 아니에요. 핏줄을 전환시켜야 돼요.

참부모의 사랑과 참부모의 생명을 중심삼고 핏줄을 뜯어서 뒤집어 놓아라 이거예요. 내용은 같아요. 내용이 뭐예요? 사탄세계의 사랑보다, 사탄세계의 생명보다 더 높은 하나님적 기준에 서 가지고 핏줄을 남길 수 있어야 돼요. 핏줄이 아니고는 사탄세계를 다시 살릴 길이 없고, 사탄세계의 종교가 하나될 수 있는 길이 없고, 이스라엘 민족이 초종교 기준에 있어서 국가를 넘고 가정에 들어와서 하나될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가정 기반 밑에서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늘땅의 핏줄을 전환해 가지고 너와 나는 절대 하나이고, 둘이 아니요, 하나의 관계에서 해방권 석방권에 섰느니라! 아 아 아 멘!「아멘!」그러한 대신자가 되고 상속자가 돼야 돼요.

그러면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의 자리에서 대신자가 되고 상속자가 될 것이냐, 가정의 효자 효녀의 자리에서 대신자와 상속자가 될 것이냐? 말해 보라구요. 선생님 앞에 효자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지요? 선생님이 효자를 원해요, 하늘나라의 성자의 가정을 원해요?「성자의 가정을 원하십니다.」

지상?천상천국을 합해 가지고 정착할 수 있는 어머니 자리, 아버지 자리가 없어요. 일본 나라에 가도 어머니 아버지의 자리를 찾으려면, 민단 그 뱃속에서 조총련 아들을 해산해야 하는데 해산 못 해서 내가 해산시켜 놨어요. 일본 놈들! 똑똑히 알라구! 일본 사람이 아니에요. 일본 놈이지. 선생님 원수가 아니에요? 미국 나라도 원수예요. 2차대전의 이긴 터전을 다 잃어버렸어요. 두 원수 패들이에요. 거기에 어머니 자리, 아버지 자리, 살 집을 만들려고 하니 지금까지 생애를 바쳐 가지고 고생한 거라구요.

민단과 조총련, 전라도와 경상도가 하나돼야

그러면 선생님이 고생하는데 효자의 가정을 가지고 고생했느냐, 하늘땅의 성자의 가정을 가지고 고생했느냐? 효자 효녀의 가정이 아니에요! 이 일을 위해서는 자기 가정을 다 버리고, 자식도 버리고, 여편네도 버리고 나온 것입니다. 문씨가 두 쪽으로 갈라지고, 나라 남북이 갈라지고, 하늘땅이 두 쪽으로 다 갈라지더라도 이 뜻을 가를 수 없어요. 재창조해 가지고 일체화시키기 위해서 일생을 거쳐 이 자리까지 나왔는데, 여러분을 대해서 효자 되기를 바라는 선생님이라고 하면 그건 죽일 놈이에요.

목표가 뭐냐? 선생님 앞에 서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죽지 않고 로마와 이스라엘을 천하통일 한 그 시대에 천지가 하나된 그 왕자 왕녀의 자리, 어머니 아버지의 자리를 책정해 모시지 못한 것이 한이니, 더 큰 이스라엘 나라가, 하늘땅이 갈라져 원수로 싸우는 이것을 전부 수습해 가지고 하나 만든 그 자리 위에 어머니가 착지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어머니가 앉을 자리가 없어요.

그러려니까 초종교초국가연합을 해서 하나 만들었으니,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를 하나 만들고, 일본의 쌍태 낳은 것도 내가 낳게 다 했어요. 이제 조총련을 중심삼아 가지고도 민단과 하나 만들었어요. 일본 정부의 원수가 조총련이에요. 공산당이 원수인데, 이제는 거꾸로 돼요. 거꾸로 뒤집어지는 거예요.

조총련과 민단이 하나돼 가지고 누가 하나돼야 되느냐 하면 일본의 통일교회가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일본 해와국가에서 쌍둥이가 나와 가지고 무엇을 할 것이냐? 가인 아벨의 싸움이 없는 이런 기준에 어머니가 착지해야 할 텐데 착지할 곳이 없었어요. 하나돼 가지고 착지했으면 착지된 이들은 뭐냐 하면, 조국에 와 가지고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로 갈라진 것이 하나됐으니 전라남북도에 들어와서 결혼할 수 있고 살 수도 있는 시대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그래, 전라남북도에 들어와서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리고 조총련하고 민단이 사는 동네, 그 집에 들어가서 자매결연을 맺어 살아야 돼요. 4개 국의 민족이 상충적인 환경에서 한 콘도미니엄 집에 들어가 가지고 같이 살면서 하나되지 못하면 천국 국민으로서 이양될 수 없는 거예요. 그것이 원리관이라구요. 알겠나?「예.」

이놈의 자식들, 가정에서 효자도 못 하는 작자들이 하늘땅이 하나된 왕자의 자리, 어머니 아버지의 자리를 닦을 수 있는 자리는 꿈에도 안 꾸고 자기 자리만 닦겠다고 똥내를 피우고 돌아다니는 귀신들이 많다는 거예요. 그거 벼락을 맞아야 되겠나, 안 맞아야 되겠나? 선생님이 그것을 붙들고 훈계를 해야 되겠나, 차 버려야 되겠나?

일본 나라도 지금 북해도에서부터 지진이 벌어진다구요, 니카타로부터. 북해도는 뭐냐 하면 한국 꼭대기에서 갈라진 도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돼요. 도(道)라는 말을 쓰는 곳은 일본에 하나밖에 없어요. 그다음에 오키나와가 있어요. 오키나와하고 북해도, 대가리와 꽁지가 한국에서 갈라져 나간 거라구요.

몽골족과 한국을 숭배하지 않으면 안 돼

일본 나라의 기원이 어디냐? 일본 나라 조상이 어디예요?「한국입니다.」한국, 몽골족이에요. 몽골족하고 한국을 이제 절대 숭배하지 않으면 안 돼요. 숭배하는 길이 생겨나요. 여러분이 여기에 와 가지고 선생님 말에 절대복종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오야마다! 노리코! 스도!「예.」그다음에 누구인가? *마쓰나미!「하이.」우미나미(海波)야, 마쓰나미(松波)야? (웃음) 우미나미부터 시작해야 마쓰나미가 된다구. 일본 민족은 해양권 제패를 위해서 선생님이 총동원하기 직전에 있어요. 너, 안경은 이름이 뭐야?「오쓰카입니다.」오쓰카(大塚)는 한국에서 임금의 무덤을 말한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알겠나, 무슨 말인지? 한국 놈들, 일본 놈들 다 모였다구! 뭐 하러 모였어요? 한국 놈 나라가 아니고, 일본 놈 나라가 아니고, 아버지 나라, 오빠 나라, 남편 나라를 위해서 왔다고 그래야 돼요. 그걸 알아야 돼요. 거기에 아까울 것이 뭐 있어요? 앞으로 이제부터 3년 내에, 천일국 8년이 넘어가기 전에 한국어를 모르는 사람들은 여기 한국 땅에 발을 못 들여놓을 날이 온다구요. 장난 놀음이 아니에요, 이게. 알싸, 모를싸?「알싸!」

여기에 별의별 사람, 동대 교수도 왔을 것이고, 한국에도 별의별 사람들, 선문대학 교수들이 수두룩히 왔을 거예요. 그놈의 못된 사기꾼이고, 도둑놈 사촌들이에요. 선생님은 하늘나라에 있어서 왕자 왕녀의 가정을 바랐는데, 이거 효자도 못 돼 가지고 똥싸 뭉개 가지고 어디에 가 앉을 데도 모르고 돌아다니고 있는 것을 무엇에 써먹겠어요?

황선조!「예.」문성숙!「예.」똑똑히 알라구. 전라도를 하늘 앞에 바치지 못했지, 전라남북도? 곽 회장!「예.」경상남북도를 하나되어서 바치지 못했지?「예.」빨리 서둘러.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민단?조총련이 하나돼 가지고 하면 남북통일은 문제없어요. 북한의 김정일은 내가 설득할 거예요. 중국도 설득할 거라구요. 지금 교육을 맨 최고의 여성들을 중심삼고 어머니의 갈 길을 닦기 위해서 하고 있어요.

나라 고개를 넘고 성인 반열에 들어 참부모의 관리권에 들어가라

어머니가 불쌍한 어머니예요. 어디 앉을 데가 있어요? 어디 갔나? (웃음) 자리가 없으니까 자리를 비웠구만. 한국에도 자리가 없잖아요? 해와가 가인 아벨을 낳아 놔 가지고 쫓겨났으니, 아담은 하나님 품에 돌아갔다가 4천년 후에 재림한다고 했어요. 어머니 앉을 자리를 다 팔아먹은 거라구요, 가인 아벨 싸움 때문에. 그러니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된다면 어머니가 자리를 못 잡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이 와 가지고 어머니 자리도 선생님이 다 닦아 줬어요. 아들딸 자리도 내가 다 닦아 줬어요. 예수 실패한 이상 영계 육계를 축복해 줬어요. 그거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뭘 모르고 해준 것이 아니에요. 누구보다도 확실히 알기 때문에 여기까지 나왔어요.

세계몽골반점동족지도자 국제평화의회라고? 누가 꿈이나 꾸었어요? 뭐 문 총재가 머리가 좋아 가지고 그런 것을 생각했다, 뭐 비상천(飛上天)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평화의 왕에 가당할 수 있는 사고방식이라고 그런 말을 하지만, 그것 필요 없어요. 여러분 자체들이 효자가 아니고 충신, 나라의 고개를 넘어 성인의 반열에 들어가야 선생님의 관리권 내에 들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사탄을 굴복시켜 가지고 사탄세계를 취소시킬 수 있어야 된다구요. 똑똑히 알겠나?「예.」

그러니 이제 여러분 나라에 돌아가 가지고 그 나라에 집이 있고 자기 소유가 있다면 죄예요. 불살라 버리는 거지. 하늘 앞에 반환하기 전에는 휘발유를 뿌려 가지고 불살라 버리는 거예요.

일본열도가 그냥 나가다가는 지진에 한꺼번에 없어질지 모르지요. 선생님의 뜻을 요리 피하고 조리 피하고 이래 가지고 연장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 뜻 앞에 연장할 수 있나? 연장이 어디 있어요? 말해 보라구요.

하늘땅을 대신해서 자기들에게 이상의 복을 주려고 이렇게 세웠는데도 불구하고, 해와국가가 그렇게 싸구려예요? 거지새끼예요? 단단히 오늘 결심하고 가야겠다구요. 자기가 처하고 싶은 가정의 정착지가 어디냐? 나라를 넘어서야 돼요. 나라를 전부 다 팔아 가지고 바쳐 가지고 나야 세계에 가서 동참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일본 나라도 다 그것을 넘기 위해서 일본에 있어서 수상 될 수 있는 새로운 사람과 그다음에 천황까지 한국 몽골반점동족권 내 대회 때에 세계 소련으로부터 중국으로부터 미국 최고의 권위 있는 나라가 참석할 때, 거기에 빠졌다가는 유엔에서 탈락하는 나라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눈앞에 다 왔어요. 경고하는 거예요. 알겠나?「예.」

*일본에서 온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많다구, 많아! 오야마다, 몇 명이 왔어?「2천 명입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2천 명? 2천 명 모아서 불살라 버리면 어드럴까? 불살라 버리더라도 해와국가의 소명적 책임을 완성할 수 있으면 그건 아무것도 아니지. 3분의 1 하게 되면 얼마예요? 삼 사 십이(3×4=12), 4천만을 불살라도 용서 못 받는 거예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완성하는 것

오늘 자녀의 날에 뭐냐 하면, 하나님을 해방시키고, 하나님을 사랑의 왕자로 만들어야 되고, 하나님을 사랑의 남편의 주인, 아내의 주인으로 다 만들어 줄 책임이 누구한테 있느냐? 아들딸에게 있느니라! 아아아―멘이에요. (박수)

여기 미국, 구라파에서 온 책임자들은 ‘우리는 따로다.’ 있을 수 없어요. 다 잡아치우지 않고는 여기에 무슨 대사관이고 무엇이고 다 쫓아내 버리는 거예요.

하나님이 바라는 것은 뭐냐? 하늘나라에 영원히 같이 데리고 살 수 있는 왕자 왕녀의 가정, 대신 가정이요, 상속을 위한 가정을 찾지, 나라에 필요한 애국자, 한국 나라의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대표자를 원하지 않아요. 그런 시대는 다 지나갔습니다.

여러분이 그 후에 아무리 허덕이더라도 선생님이 갈 자리는 몽골반점동족하고 초교파?초국가를 중심삼고 일본 나라, 미국 나라가 교체결혼할 수 있는 환경만 되면 순식간에 유엔은 내 품에서 놀아나야 되는 거예요. 유엔이 어디 있어요? 순식간에 개조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능력, 주도적 관을 갖고 있는 레버런 문이요, 여러분이 말하는 참부모라는 양반인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일본에서 온 지식인이 있으면 그 내용을 알기 위해서 10년 이상 공부해야 돼요. 그만큼 노력하지 않으면 몰라요. 아무리 자기의 지식이 많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슬픔부터 사탄의 교만한 영광을 전부 다 자기가 소화해서 굴복시킬 수 있는 권한을 가져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재림주도 천상천국 지상천국의 왕권을 세울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예.」일본 멤버들, 알겠어요?「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똑똑히 알아야 돼!

구라파 사람, 손 들어 봐요. 몇 마리 안 되누만. 번역해서 가르쳐 주라구. 오늘 자녀의 날이 위대한 날이에요. 44라는 것은 뭐냐 하면, 한번 해봐요. 44를 거꾸로, 아래 위로 맞추면 ‘어미 모(母)’ 자가 되는 거예요. 어쩌면 이 44가 ‘어미 모’ 자가 되는지. 써 보라구요. 이거(4) 중심삼고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에 긴 데 이렇게 내린 데에 요걸 이렇게 거꾸로 오게 된다면 여기서 이렇게 그으니까 ‘어미 모’ 자가 되잖아요?

그러니 미국이 44대에 있어서 어머니를 모시지 않고는 망한다 이거예요. 오늘 여기에 모인 44주년을 중심삼고 자녀들이 ‘이제 우리가 가야 할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완성하는 것은 예수님이 소망했던 하늘땅이 일체 된 지상 천상에서 어머니 아버지가 앉을 수 있는 왕좌, 왕의 좌석을 회복하는 것이다. 왕좌를 봉헌해 드리는 것이 마지막 소원이었느니라!’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아멘.」(박수)

일본 나라를 멀리 박차 가지고 내가 여기 벗어나기 위해서…. 한국과 대륙까지도, 몽골반점 대륙까지도 교육을 하기 때문에 일본 나라 사람이, 어머니 나라 사람이 어디에 가든지 자리잡을 수 있는 기반을 닦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하는데 일본이, 자기 나라가 반대를 하고 있어요? 그거 벼락을 맞아야 되겠어요, 그냥 잘 돼야 되겠어요? 문제가 벌어져요. 불에 타 죽지는 말고! 하늘의 벌이 소돔과 고모라를 유황불을 내려서 멸망시켰지요?

선생님이 찾는 것은 일본의 가정을 말해요. 하늘땅을 넘어선 통일가정이에요. 부모를 왕자 왕녀의 자리에 즉위시키고, 그래도 천년만년 부족했다고 회개의 눈물로써 충신의 도리, 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못 다했다고…. (녹음이 잠시 중단됨) …품고 저나라에 가 가지고 천하의 천국의 맨 밑창에서, 지옥에서 재교육을 일본 사람이 해야 된다는 책임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모르겠나? 실천한 기록이 없어 가지고 어떻게 교육을 해요? 똑똑히 알라구요. 한국은 그 이상 해야지. 북한에 가 가지고 중국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하나님과 참부모가 원하는 가정

대개 오늘 자녀들의 명분이 어떻게 귀하다는 사실을 알고, 44회가 이렇게 어머니 자리를 일본에 모셔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겠다구요. 가인 아벨이 싸우고 갈라져서 아버지를 쫓아 버렸던 것을, 가정에서부터 시작했으니, 국가 기준, 세계 기준에서도 가정을 대표한 그 자리의 여러분 가정에 있어서 어머니를 모실 수 있는 데는 천하의 왕녀의 자리, 여왕의 자리에 세우고, 거기에 효자, 충신, 타락하지 않은 하나님의 생명과 사랑의 일체권의 핏줄을 이어받은 직계 자녀의 명분을 다시 찾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고, 이 땅 위에 존속할 수 없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이라도 원자탄에 없어질 수 있는 위험 천만한 시대에 왔어요.

그러니까 있는 정성을 다하여 이 목적 기준을 극복 초월하기 위해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소돔과 고모라를 최후에 몇 명까지 있더라도 멸하지 않겠다고 했어요? 아브라함이 기도했나? 롯이 기도했나?「롯입니다.」롯이지요? 몇 명? 최후에 몇 명까지?「다섯 명이요.」열 명까지인지 그렇지, 다섯 명은 없어요. 그래 가지고 같이 죽을 수 없으니까….

이번에 일본에 지진이 나서 그렇게 많은 사람이 죽었는데 통일교회 사람들은 한 사람도 피해 안 받았다고 유정옥이 얘기했지?「예.」그거 거짓말이야, 사실이야?「사실입니다.」그러니까 위험하게 되면 빨리 한국으로 오고 소만 국경을 넘어가 가지고 구도의 깃발을 들고 몽골반점 동지들을 해방하자고, 한국하고 일본 조총련 전부 동원하더라도 문제가 안 되는 거라구요. 그럴 수 있는 시급한 시대에 왔어요.

말만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그렇게 바라본 표준 앞에 거기에 타당할 수 있는 상대적 기준이 돼 가지고,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직접 그 가정에서 천주?천지?천지인부모가 해방적인 축하를 해 가지고 감사의 눈물로써 일체권을 대신해서 ‘하나님, 영원히 모시겠습니다. 아담 해와의 타락의 한을 뿌리까지, 그림자까지 없애 가지고 정오정착의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이렇게 해원 정리해 주는 기도를 해서 하나님 앞에 경배 드리고 출발해야만 새 천지의 왕족과 왕국이 시작한다는 것을 알지어다! 아멘!「아멘!」(박수)

많은 말을 안 할 거예요. 선생님이 원하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하늘나라의 영원히 자랑할 수 있는 천상?지상천국 위에서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을 능가한 하늘나라의 왕국을 이어받을 수 있는 독생자 독생녀로서, 하늘 전권을 상속받고 대신 대행할 수 있는 주인의 자리를 찾아서 하나님을 세워 놓고 다시 받을 수 있는 자격자가 되는 것이 내 가정이었느니라! ‘내 가정’ 해봐요.「내 가정!」

하나님이 내 가정을 중심삼고 아들딸이라고 생각도 못 했고 사랑도 못 했어요. 아담도 사랑 못 했고 해와도 사랑 못 했고, 그 손자 손녀, 지금까지 수천만 대 그 아들딸을 자랑하고 나왔지만 자기 아들딸이라고 사랑 못 한 하나님을 비로소 여러분 가정에서부터 해원성사하여 모든 가정의 대신자, 가정의 대신 상속자로서 천주 8단계 이상에까지 다 내가 대신해서 봉헌했으니 비로소 우리와 같은 영원불변 한 가정의 모든 뜻을 대신하고 상속의 가정의 왕권을 대신한 천지 천하의 왕궁의 왕족이 되느니라! 아멘!「아멘!」이러한 계열의 가정, 내 가정이 되겠다는 사람은 일어서서 쌍수를 들어라! (박수) 자, 잠깐 기도해요.

<기 도> 하나님이여, 당신의 소원하는 결정적 가정이상의 정착지가 어떤 것인가를 이제는 알았나이다. 가정에서의 자기들 끼리끼리의 효자가 문제가 아니요, 족속과 민족, 나라 나라에 있어서 충신의 가정을 대표한 것도 문제가 아니라 세계는 성자의 가정을 넘어서고, 그다음에는 성자의 가정을 대신할 하늘땅의 통일된 대신 상속받을 수 있는 가정이요, 하나님 앞에 대응가정이 돼야 할 입장이 된 것을 알고 있습니다.

대신 가정을 세우고 대신자를 세우기 위해서는 자기보다 나아야 되고, 상속자를 위해서는 수많은 대신자 가운데서 하나밖에 없는 것을 추려야 될 것을 알기 때문에, 우리 가정이 그 자리까지 머무르기 위한 자체의 소화할 수 있는 과정은 탕감혁명을 해야 되고 양심혁명, 심정혁명, 고속도로를 갖추어 가지고 천상세계에서 한 시간 내에 지상과 천상을 연결시켜 명령을 달성할 수 있는, 해방된 천상 천하의 대신 상속의 왕자 왕녀가 될 수 있는 가정들을 이 시간 하늘이 넓으신 마음을 가지고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참부모는 그런 표준을 중심삼고 이제 선언한 것과 같이 그런 가치의 존재를 예고와 더불어 축복해 줄 것을 약속하면서, 쌍수를 들어 일어서서 선언적인 맹세를 하게 했습니다. 공중에서 악수하며 하늘 앞에 봉헌하겠다고 맹세한 모든 것을 실천궁행할 수 있는 지상?천상천국의 해방의 아들딸이 되고, 해방의 지상천국을 일으킬 수 있는 자가 되어서 하늘나라의 황족권 내에 있어서 주류적인 족속 가정들이 될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며, 그 길은 이미 열렸사오니 각자의 노력에 따라서 그 자리에 착석할 수 있는 역사적인 조상의 대열, 반열이 시작하는 그 자리를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보고하면서 아뢰었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

희망을 갖고 벅찬 심정의 불을 폭발시키라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4년 11월 13일, 이달 들어 두 번째 맞는 안시일이 되었습니다.

하늘의 축복가정과 땅 위의 축복가정이 천주?천지?천지인부모와 일심?일체가 되시어 당신의 승리의 패권인 선천?후천시대를 맞이하였고 새 하늘과 새 땅을 맞이하여, 복귀시대의 전권시대를 맞이하여 당신이 자주장할 수 있고 천지를 마음대로 소화할 수 있는 자리에 있어서 선의 왕이요, 사랑의 왕으로 천년만년 만세의 주인이 되시어서, 천세 만세 승리의 패권을 가지고 한의 역사를 깨끗이 청산하고 악에서 깨끗이 분별하여, 당신의 절대 선의 환경적 여건 위에 참사랑의 주인 중의 주인이 되시어, 만세 전체를 완전 주관 주장하시어서 천년만년 아버지의 승리의 패권 세계, 당신의 사랑의 전체의 천지를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용평 이 자리에 와서 경배식을 갖게 해 주신 것을 감사하오며, 지내는 모든 시간, 이 자리에서 계획하고 원하는 모든 일들이 아버지의 뜻 가운데서 일취월장되게 허락하여 주관 주도하여 주시옵소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보고하면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경배식, 가정맹세 제창, 대표 보고기도)

<말 씀> (≪천성경≫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편 ‘제6장 4)종말시대 인류와 미국(세계)이 나아갈 길’과 ‘5)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가야 할 생애노정’ 훈독)

사업 분야에서 주인이 됐느냐가 문제

여기 온 여러분이 그와 같은 사명을 더 가일층 촉구하기 위해서 왔다는 무리가 아닐 수 없다는 걸 알고, 이제부터 곽정환이 우리가 작년부터 1년 동안에 한 일을 솔직히 보고해 주는 게 좋을 거라구. 용평과 청평에 대해 여러분이 알고 싶은 것을 전달해 주는 이 시간이 될 거예요. 여기에 모인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일부터 하자구요.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사태 이후 그것도 이야기 좀 해도 되겠습니까? (곽정환)」그래. 어려웠던 모든 사실들!「예.」그래 가지고 외국의 섭리와 비준을 맞춰 나가서 여기까지, 때가 기뻐하는 입장의 선생님이 환궁할 수 있는 대비와 준비를 서둘러 온 모든 것을 여러분이 다 모르는 거라구요.

오늘 훈독한 이 두 말씀만 여러분이 한다고 하면 하나님의 조국은 어디서든지 이룰 수 있는 거예요. 혼자서도 이룰 수 있는 거라구요. 선생님은 혼자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여기까지 나왔다구요. 누구의 동조를 받지 않고 후원을 받지 않은 가운데 홀로 홀로 여기까지 왔다는 사실이 기적이에요.

그 기적의 배후에는 레버런 문이 유명한 것이 아니라 레버런 문의 사상이 유명하고 하나님이 유명하기 때문에 유명한 하나님으로부터 관계를 맺은 사상의 계열이 통일교회를 만들었고, 그 사상적 계열이 연합해 가지고 천주주의, 아담이상주의로 나타났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현재 여기 한국의 기업을 맡고 있는 사람이 스물 두 사람이고요, 미국에서 열 명 왔습니다. (곽정환)」손 들어 봐.「미국에서 온 사람 손 들어 보세요.」20명, 30명 서 보라구, 전부.「한국 기업체를 책임진 스물 두 명 일어서 보세요.」많구만.「창원까지도 왔습니다.」창원?「예.」창원이 ‘원수 원(怨)’ 자예요, 무슨 원 자예요? ‘동산 원(園)’ 자예요, ‘나라 동산 원(苑)’ 자예요? 창원에 우리 기반 닦아 놓은 걸 다 잃어버렸어요.「앉으시지요. 그다음에 미국, 아메리카!」전부 다 알 만한 사람들이구만. 알 만한 사람들인데 사업 분야에서 알 만한 주인이 됐느냐, 그게 문제예요. 주인이 돼야 돼요, 주인. 미국의 주인이 돼야 돼요. 앉아요.「앉으세요.」「일본에서 네 명 왔습니다.」다 왔구만.

유정옥, 왔어? 유정옥! 갔나?「유 회장은 안 왔습니다.」「일본 식구들 교육하느라고 못 왔습니다.」식구들 교육하러 유정옥이 갈 게 뭐야? 여기가 중요한 일인데. 식구들은 이 사람들이 돌아가서 교육하면 될 건데. 자기들이 머물러야 할 자리가 무엇이고, 가야 할 방향이 어떻다는 걸 맞추지 않고는 탈락된다구요.

「아시아는 필리핀에서 하나, 태국에서 하나 왔습니다. 대만에서 오고요. 동북대륙에서 온 사람 손 들어 보세요.」세계가 다 모였구만.「유럽에서 두 사람 왔습니다.」유럽, 또 그다음에?「그다음에 오세아니아! 중남미에서 온 분! 주로 브라질에서 왔습니다.」(이후 10분 가량 영어로 말씀하셨으나 녹음 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함)

항공우주과학 분야에 참여해서 개발해야

(곽정환 회장이 용평리조트와 통일그룹의 아이 엠 에프(IMF) 사태 극복 과정에 대해 보고함)

「……그래도 다행히 알음알음으로 법관들이 많이 있고 그래서 선을 대 가지고 그 재판장을 만나러 갔어요, 부장판사인데. 안 만나 주려는 걸 아무튼 억지로 인사라도 한번 하자고 해서 만나는 판인데 문을 열고….」

여러분이 사업도 그렇지만 종교는 더 심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종교인들을 화합시키는 것이 더 어렵다는 걸 알아야 돼요. 계속해요.

「……그래서 그동안에 아버님께서 이렇게 아이 엠 에프(IMF)의 어려운 터널을 통과하시는 홀로 고심을 지니시고 많은 어려움을 당하시면서도 여의도 개발에 대한 준비를 착실하게 진행을 해 오셔서, 내년에는 여의도 개발을 위한 첫 삽을 뜨는 공사가 시작되는 모습을 여러분이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박수 한번 하지. (박수)

「……이북에 있는 평화자동차 부품을 완전히 조달할 수 있고, 우리 6대 회사 기술력으로 평화자동차 회사의 부품 회사를 현지에 만들 수도 있는 입장이 되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이 공익채권을 법적으로 잘 승리를 해 가지고 산업은행 문제를 해결하고 이 6대 회사를 살렸다는 결과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새로 주문한다는 기계도 다 주문했나?「새로 기계 주문…. 연구하고 있다고 그랬지요?」「예. 일본하고 미국 양쪽의 견적서를 받아서 금액을 정해 가지고….」현찰 지급하면 빨리 할 수 있잖아?「11월중으로 다 한답니다.」언제 들어오나, 기계가? 주문이야 할 수 있지만….「내년 6월에서 7월쯤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그 시간을 빨리 해야 시코르스키 회사와 비준을 맞춰 가지고 할 수 있어. 주 사장, 그 내부를 좀 아는 것도 좋을 거라구.「예.」이번에 새로 온 사람들을 창원에 안내하는 게 좋을 거라구.「예.」그래서 잘 의논해.

내가 도와주지도 못해. 지금 내가 도와주게끔 돼 있는데, 이 조립회사를 중심삼고 경기도하고 인천 비행장 근처에 하고 있지만, 그 자체도 앞으로 발전할 수 있으면 발전시켜 가지고 둘 다 살릴 수 있는 길을 틀려고 생각해야 돼요.

그래, 여러분이 성심성의를 다하게 된다면 한국에 없는, 비행기 제작할 수 있는 공장과 기계공업을 할 수 있어요. 스페이스 엔지니어링(space engineering; 항공우주공업) 시대에 들어가니까 거기에 동참해서 기계공업 대신 항공우주과학계에 참여해 가지고 개발하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면 미국 자체의 모든 기술을 그냥 옮겨올 수 있는 가능권이 지금 돼 있기 때문에 잘만 하면, 한국 정부만 잘만 하면 이것은 아시아를 넘고 중국과 소련까지도 브레이크를 걸 수 있는 힘의 항공과학 실력을 갖출 수 있는 이런 차원으로 들어간다고 본다구요.

그러니까 다들 오늘 여기 온 사람들은 그런 면을 중심삼고 기도하고 생각하고, 자기들이 쓰고 있는 그 모든 부하들을 빨리 빨리 시코르스키 헬리콥터 공장에 보내고 자기 자체들은 자급자족할 수 있게끔 2배, 3배 인원을 양성하는 데 주력해야 우리 자체가 새로운 시코르스키 헬리콥터 공장을 인수해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이 촉진화된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배후에 지금 현재 통일중공업에 관계된 기업들과 주동문이 생각하는 시코르스키 부속품 공장을 묶어 가지고 하나의 방향을 취해 나가려고 생각한다는 걸 알고 협조하라구. 알겠나?「예.」자!

「……그런데 이 부채가 하나도 없습니다. 은행 부채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퇴직금 적립이라든지 통상 부채를 주고 하는 것은 그것이지, 은행 부채는 하나도 없는 그야말로 클린 컴퍼니(clean company)를 우리가 만들어서 인수했습니다. 그래서 보증채무 9천억도 다 날아가 버리고 깨끗하고, 은행 부채 3천2백억도 다 날아가 버리고…. 어떻게 했는가 하는 건 여러분이 공부를 많이 해야 됩니다. 그건 다 알려고 하지 말고 결과적으로 지금 자산이….」(웃음)

우리가 전문가가 됐어요. 회사를 만들어 가지고 앞으로 전체 이런 사건을 수습할 수 있는 실력을 갖췄다는 걸 알아야 돼요. 한국에서 무시할 수 없는 힘의 기반이 닦아진 걸 알고, 외국에 있는 여러분도 그런 생각을 해서 ‘한국에 부자들을 연결시키면 우리나라에 이익 될 것이 있을 것이다.’ 하는 소망을 가져도 괜찮을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자!

「……새로 인수한 일성건설의 지분율이 우리 재단이 72.78퍼센트입니다. 본래 엠 앤 에이(M&A; 인수합병)를 할 때에는 그 주식을 평가절하를 합니다. 그래 가지고 인수하기 때문에 우리가 72.78퍼센트를 가진 회사가 됐고, 부도 당시에는 도급 순위 81위였는데 지금은 54위가 됐습니다. 이것을 실인수가격 170억에 인수했습니다.」

아이 엠 에프(IMF) 위기가 고마운 거지.「예.」

「……그러니까 지금 현재 시가로는 줄잡아 2조는 넘지 않겠느냐, 이렇게 봅니다. 그래서 숨겨 놓은 재산이 2조가 넘습니다. 그런데 이 재산은 아직 다 아버님 것 만드시지는 않으셨고, 외형적으로는 60 몇 퍼센트를 갖고 계시면서 전체 운영을 하시고….」

여러분이 현재 밥 먹을 터전이 한국에 와서 살면 생길 수 있는,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이 닦아졌다고 본다구요.

판매시장을 점령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돼

「……이번 총회에 내가 교육하고자 하는 목적이, 바로 아버님께서 이렇게 일구시고 아버님의 정성이 이런 결과를 가져온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아버지의 정성에 접을 붙여서 적극적으로, 또 창의적인 경영을 해 나가는 그런 지도자들로서 변신하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런 때이고….」

변신, 해 봐요. 변신!「변신!」변신이 뭐예요? 사탄이 하나님 되는 걸 말하는 거예요, 이게.

「……이제 우리는 사람에 의해서 좌지우지되는 그런 운영이 아니고 제도와 시스템으로 세계가 네트워크를 가지고서, 아버님께서 전에 말씀하신 바가 오래 전부터 있습니다. 우리가 세계적으로 무역을 하더라도, 해운을 하더라도, 또 인터넷을 통해 판매를 하더라도 세계적인 기반을 닦아 나가고 계시기 때문에 이제는 우리가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세우면서, 또 재단도 국제적인 시스템 밑에서 해 나가야 되기 때문에 이번 이 총회 기간에 그에 대한 기본 아버님께서 가르쳐 주신 지침을 중심삼고 앞으로 해 나가야 될 방침을 지시하려고 생각합니다.」

전세계에 우리 통일교회가 기반을 갖고 있는데, 유엔 가입 국가 191개 국의 그 기반이 중 이하의 기반이 많아요. 한 70, 80퍼센트 들어가는데 이 중 이하의 기반들은 미국에 대해서 신뢰를 하고 중국에 대한 신뢰, 인도에 대한 신뢰, 큰 나라에 대한 신뢰를 다 그만두고 본부를 신뢰해 가지고 절대일체권만 된다면 어떤 나라가 따라오지 못할 기반을 닦을 수 있는 기반이 돼 있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구요.

거기에 협조할 수 있는 상대역 대표들이 각 국가가 된다면 세계적인 경제권, 정치권, 모든 것을 일원화시켜 하나님의 섭리 앞에 품고 남는다고 본다구요. 그걸 잘 알아야 되겠어요. 이번 총회에 온 여러분이 그 결심을 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알겠나?「예.」

조선회사 같은 것도 앞으로 본격적으로 발전시켜야 되고, 또 그다음에 헬리콥터 공업도 본격적으로 발전시켜야 돼요. 이제는 한 나라의 여자들 몇십 명을 동원하려고 그래요, 훈련시켜 가지고. 일본 여성들이 훈련되어 가지고 일본 경제를 지원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세계 중 이상 졸업한 사람들을 모아서 일본 여성 이상 훈련시켜 가지고 분담적 책임을 맡겨 가지고 판매시장을 점령하기 위한 작전만이 하나님의 뜻을 완성시키는 빠른 길이라는 것을 결론지어 말씀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거기에 대비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돼요. 여러분 실력이 부족하면 나이가 많더라도 대학원 기준 이상의 실력을 갖출 수 있게끔 투입해 가지고 준비해야 될 거예요, 각 분야에서. 자!

「……아버님이 하시는 일이 산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실체로서 일을 하고 계시다 하는 것을 이번 기간에 확신으로 여러분이 마음속에 뿌리를 내리고, 아버님을 절대적으로 믿고 여러분이 위상을 재정립하는 계기로 삼아 주기를 바라면서, 아버님의 승리에 대해서 큰 감사의 박수로써 영광을 돌리겠습니다.」(박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 서야만 단시일에 해결돼

거기에 곽 회장에 대한 역사를 알아야 돼요. 이 양반이 고시를 두 번이나 시험 친 것이 있기 때문에 법에 대해서는 환하게 알고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경북대학에서 공부했기 때문에 그 친구들이 지금 현재 경상도 정권하에 있을 때 어디 미치지 않는 곳이 없을 만큼 법을 아는 사람이 치리하고 있다는 거예요. 친구고 동기가 많았기 때문에 이런 일을 수습할 수 있었다는 사실도 아시고, 곽 회장을 일단 세계 무대에 내세우더라도 어떤 국제적인 법이라도 이미 다 알 수 있는 기반이 된 입장에서 이 일을 추진시켜 나왔기 때문에, 이 어려운 고비를 넘은 것을 알고 앞으로 더 큰 일을 맡기더라도 믿고 밀어 주면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왜? 친구들이 경상남북도 전라남북도에 꽉 차 있어요. 이걸 잡아서 한 코에만 꿰어 놓으면 말이에요, 세계 어떤 나라에 가더라도 지도층을 점령할 수 있다구요. 한국이 이런 지식 기반에서 훈련된 역사를 지녀 왔기 때문에 단 시간에 경제부흥도 할 수 있었고, 지금 망할 수 있는 시대에 있어서 전자세계나 기술면에 있어서 세계의 굴지권 내에 들어갔다는 사실이에요. 그런 배경에 결속될 수 있는 환경에 있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곽 회장을 잘 밀어 주라구요. 알겠나?「예.」그런 면에서 밀어 주기를 새로이 결심하는 사람은 박수로 환영하라구요. (박수)

멋도 모르는 사람들은 ‘뭐 전라도 경상도가 대치하는 데 있어서 선생님이 곽정환한테 이용당한다. 뭘 한다.’ 하는데, 선생님이 그렇게 이용당하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앉아 가지고도 남이 모르는 비밀도 잘 알기 때문에 미국에 가서 34년 동안 미국이 가는 방향까지 결정해 놓고 누가 옮겨서 가져갈 수 없는 기반까지 다 닦은 사람이라구요.

그래, 이번에 공식적으로 귀국한다는 발표를 해 가지고, 또 미국 행정부의 방향도 세워 가지고 결정적인 자리를 가졌는데, 이제 부시가 사느냐 여부는 배포를 중심삼고 칠 것은 치고 뽑을 건 뽑을 수 있는, 세상에 누가 반대하든 뭐 하든, 북한이 반대하고 팔레스타인, 이스라엘이 반대하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힘을 주어 가지고 하나님이 갈 수 있는 축을 박아야 할 터인데 그런 것을 할 수 있겠느냐, 못 하겠느냐 이거예요.

그걸 하게 된다면 미국이 영원히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중심 대신 자리를 선생님과 더불어 가려 갈 수 있는 길이 있을 것이다! 그러면 유엔 총회도 하나 만들어 가지고 타고 앉아 날아갈 수 있는 시대가 온다고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거기에서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을 중심삼고 그것과 그 울타리권 내에서 빨리 싸잡아 가지고 딴 세계로 옮기기 위한 선생님의 작전이니, 뜻에 대한 작전 방향대로 여러분이 열심히 해야 돼요. 이제 믿을 것이 없어요. 어느 나라 믿을 것이 없다구요. 여러분 나라도 믿을 것 없고, 주인도 다 없어요.

이제는 선생님이 가려 놓은 지금 현재 평화의 왕권을 중심삼고 평화의 대사관, 그다음에 왕고(WANGO; 세계엔지오연합)를 중심삼고 새로운 분야의 날개를 달아서 공중으로도 날 수 있고 동으로도 날 수 있고 서로도 날 수 있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발판이 이제 눈에 드러나게끔 될 수 있으니, 이것을 타 가지고 여러분이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구라파 사람은 구라파 뭐 해 가지고, 중국이면 중국 사람, 인도면 인도 사람, 미국은 미국 사람 자기들만 그러면 다 끝장 난다구요.

그렇게 알고, 절대신앙, 해 봐요. 절대신앙!「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 서야만 모든 것이 단시일 내에 해결되는 거예요.

세계 여성을 대표한 은행까지 발전시키려고 한다

일본에 대해서도 내가 이제…. 조총련과 민단이, 일본 나라 해와의 복중에서 이질적인 쌍둥이가 해산되어서 하나됐어요. 이게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이제 일본 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 만들어서 민단과 하나되고, 여기 있어서 이걸 중심삼게 되면 일본 정부를 끌어 가지고 일본 정부의 협조를 받게 돼요.

왜? 공산당의 아시아 기지가 일본이에요. 이걸 대비할 수 있는 교육을 해서 북한이라든가 남한 민주세계, 공산세계를 이론을 가지고 그걸 때려잡아 하나 만들었다는 사실은 일본 정부에 있어서 감탄보다도 공포의 하나의 해결이에요. 그걸 소화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아요. 그래서 요걸 중심삼고 거기에 대한 대비책을….

여기 전라도 사람하고 경상도는 말이에요, 내가 나중에 얘기한 것과 같이 은행을 한 곳으로 모아 예금할 수 있는 것을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도 한국의 무슨 은행? 한국에서 유명하다는 것이 뭐?「우리은행이요.」아, 우리은행 말고!「제일 큰 은행이 국민은행입니다.」국민은행과 우리가 관계도 맺고 우리은행도 관계를 맺을 것이니 거기에 예금통장을 돌려 가지고 빨리 결속시켜라 이거예요. 알겠나? 왜 대답을 안 해?「예.」알겠나?「예.」

둘이 의논해 가지고, 은행장하고 의논해 가지고 여기에 전라남북도 사람, 경상남북도 사람이 저금을 별의별 은행에 다 했지만 한 곳으로 하게 하는 거예요. 하는 데는 될 수 있으면 사모님의 이름을 걸어 가지고 일가족을 중심삼고 한꺼번에 연대 공인해 가지고 집어넣으라는 거예요. 알겠나?

왜? 중국의 여자를 중심삼고, 일본의 여자를 중심삼고, 미국의 여자를 중심삼고 세계적 판도가 그런 때가 왔어요. 세계의 여성들을 동원해 교육하는 것은 선생님의 수중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해 가지고, 그것이 앞으로 세계의 여성을 대표한 은행의 발전까지도 할 수 있는 그런 다리가 놓여질 수 있는 거라구요. 대단한 거라구요.

그래, 남자들이 은행 해 가지고 다 망쳐 버렸어요, 나라 팔아먹고. 이제 여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할 때가 왔어요. 알겠나? 곽정환, 누구 이름으로 하라고?「부인 이름으로요.」부인! 남편 것도 부인 이름으로 해서 하라구요. 그건 뭐 전부 이름만 써 주면 되는 거예요. 대표로 빵 하고 집어넣으면 거기에 연대적인 명단을 한꺼번에…. 알겠어? 알겠나?「예.」

이래 가지고 조총련에 져서는 안 되겠다구요. 조총련 책임자도 다 돼 있지? 유정옥이 안 왔구만. 거기서 일본 식구들이 전적으로 협조해야 되고, 또 통일교회 교인들 예금도 같은 계좌에 집어넣는 거예요. 일본 사람까지 전부 다 집어넣는 거예요. 앞으로 몽골반점연합에 일본이 가담하면 자기들이 일등 되려고 생각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한국보다 앞서고 중국보다 앞선다고 생각한다구요.

이 문을 활짝 열어 제쳐 가지고 그 분야에 책임을 주는 거예요. 제일 중요한 것이 교육과 언론기관이에요. 교육과 언론기관과 은행이에요. 이 셋을 일본이 잡을 수 있는 제일 좋은 자리에 있기 때문에 몽골반점을 중심삼고 연합하는 데 있어서 일본이 아시아의 패권자가 되겠다고 노력할 거라구요.

좋아요. 그 문을 열어 놓으면 틀림없이 그런다고 보는 거예요. 그걸 빨리 준비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선생님이 일본에 간다면 가일층 배가해 결속시킬 수 있는 일이 벌어질 테지만, 내가 일본에 갈 필요성이 없다구요. 일본 사람 성격을 다 알기 때문에, 일본보다도 이제 미국하고 중국을 연합시켜야 돼요.

그래서 대학이라는 대학은 전부 다…. 여기 그것도 보고해 줘야 되겠다구. 알겠나? 주동문도 그걸 보고하고…. 이제 뭘 하겠나? 점심 먹을 때 됐나?「아침 식사를 아직 안 했습니다.」점심이 아니라 아침 식사야? 아침 식사가 너무 늦으니까 아침 식사 먹고 또 들어와서 보고해야 되겠다구요.

이런 시간이 쉽지 않은 시간이에요. 이제는 새로운 천지를 향해서, 신천신지가 벌어지고, 후천시대가 벌어지고, 하나님 섭리의 왕권 착륙시대가 왔으니 새로운 시대에 들어가니만큼 새로운 세계사적인 기반을 활용하지 않으면 갈 길이 막힌다는 걸 알고, 그런 것을 알기 위해서는 밥 먹고 모임 자리를 잘 해야 되겠다구요. 자, 그러면 아침 식사를 하자구요. (경배)

여수 프로젝트와 헬리콥터 사업에 대한 보고

(아침 식사 후에 다시 모임) 임자, 보고하라구.「예. (황선조)」그다음에는 은행관계의 여기 세계에 있는 사람들은 각 나라, 한국이면 한국에 지점 있는 은행으로 해서 여기에 연결시켜야 돼. 알겠어? 그거 자기가 강조하라구.「예. (곽정환)」자!「경배 올리겠습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경배)「여수에 대한 보고 듣겠습니다.」

잘 알아 들으라구요, 흘러가는 손님같이 듣지 말고. 각 나라에서 전부 다 집합해 가지고 보고하는 거예요. 역사에 남을 사실들을 기록할 거라구요. (황선조 회장이 여수 프로젝트에 대해 보고)

「부모님을 모시고 여수 프로젝트에 대해서 말씀드리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아침에 곽 회장님으로부터 참으로 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얼마나 우리가 꿈이 큰가, 또 꿈이 현실화되고 있는 것인가 하는 것을 깊게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해 안 나지? 경치가 좋으니까 내가 임자들 조는 걸 보다가 저 산들을 보면 스트레스가 풀려. (웃음)「예, 부모님께서 스트레스 안 받는 보고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웃음) (황선조 회장 보고 계속)

주 사장!「예.」시코르스키를 중심삼고 미국에 되어진 사실, 복잡한 환경을 정리해 가지고 지금 어느 정도까지 왔는지, 한계성과 앞으로 발전적 출발의 내용이 어떤 자리에 있다는 걸 얘기해 주는 게 좋아. 이런 일들이 듣고 흘려 보낼 일들이 아니라 여러분이 짊어진 책임적 소행의 중심이 돼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거예요. 협조해야 되는 거예요. 협조하면 여러분 나라의 복을 나눠 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거예요. 자!

(주동문 워싱턴 타임스 회장이 시코르스키 헬리콥터를 중심한 항공우주산업에 대해 보고)

「……하루 만에 왔다가 여기서 스키도 좀 타시고 여기서 저녁때쯤 헬기로 나가시면 됩니다. 일일생활권이라는 거예요, 언제나. 여수만 해도 한 시간 15분 걸리면 여수까지 갑니다. 헬기로 가셔서 낚시하고 정치망 고기도 좀 얻어먹고 이렇게 하다가 서울로 돌아와도 하루에 충분히 되는, 전혀 별다른 세계를 경험하고 올 수 있는, 그것이 바로 이동할 수 있는 수단, 이것이 개발됨으로써 사람의 생활권이 완전히 그냥….」

완전히 달라지는 거예요. 해 봐요, 완전히!「완전히!」그러니 흥미를 가져라 그 말이에요. 자!

「……이러이러한 관광 명승지들이 있는데, 특히 이 사람들이 개발하다가 멈춘 게 있어요. 시코르스키 61이라고 하는 겁니다. 이걸 잘 기억해 두십시오. 이게 1981년도에 절품이 됐어요.」

이걸 여러분이 팔아야 돼요, 이제부터. 안 팔면 안 돼요. 책임분담해 가지고 안 하면 후려갈길 거라구요. 자!

「……헬리포트하고 도심에다 몇 개 건물만 헬리콥터의 네트워크를 해 주면 됩니다. 그러니까 헬리콥터 가지고 관광지만 가는 게 아니고 헬리콥터로 도심에서 도심을 가는 이 역할을 해 준다 이겁니다. 이게 일본에서 아주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일본은 그렇기 때문에 헬리포트를 60킬로미터당 반드시 하나씩 만들어 두게 돼 있어요. 어디든지 네트워크가 되도, 전국 마음대로 동서남북 어디든지 갈 수 있도록 개발되어 있는데 우리나라는 전혀 그게 없는 상태입니다.」

일본의 헬리포트를 내가 하기 위해서 이십 몇 명인가 훈련시키고 그렇게 준비했더랬는데 정부가 허락 안 해서 기다리는 거라구요. 자!

「……또 우리가 이걸 하면 할수록 자기네들도 부품 개발한 게 있어요. 그것도 팔게 되고, 또 한국에 정비 수리센터가 있게 되면 자기들이 계산 딱 하니까 그동안 자기들이 개발한 시코르스키도 많이 팔게 되고, 여러 가지로 이익을 원, 투, 스리, 포 해 가지고 계산 다 한 거지요. 하고서는 ‘이건 놓치면 안 된다.’ 하고….」

놓치면 안 된다! (박수) 비즈니스 센스가 있어야 돼요, 센스가. 그걸 캐치할 줄 알아야 돼요.

「……우리가 세계를 오히려 선도하는 입장까지도 가야 되는 것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극히 작은 헬리콥터를 가지고 출발하지만 꿈은 선진 최고의 과학기술 입국 정도가 아니라 그런 세계를 선도하는 역할이 되도록 목표를 삼고 노력하겠습니다.」(박수)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 은행권까지도 준비할 계획

아까 마지막 은행 관계 될 수 있는, 세계은행의 한국 지점, 나라라든가 그 상대적 관계에 있는 은행을 중심삼아 가지고 예금하는 것을 한국 본부와 연결시키는 거예요. 한국과 일본이 경쟁해서 조총련하고 민단이 은행에서 하고, 한국에서 제주도하고 경상도 쪽이 총합한 금액에 붙여 가지고 앞으로 있어서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 은행권까지도 상대권을 준비해서 묶자 하는 계획을 여러분이 지금부터 생각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그러니 각 나라에서 자기의 은행 지점을 중심삼고 어떡하든지 한국과 일본, 혹은 미국 관계에 연결시켜서 은행고를 세계적으로 높일 수 있는 그 기준을 전부 다 하고, 각 나라가 구라파면 구라파 대표, 중동이면 중동, 아프리카면 아프리카, 남미면 남미 대표들이 계획한 이사회가 협조해 가지고 들어오는 모든 6대주의 총액 금액을 중심삼아 가지고 인류 평화를 위한 고속도로든가 항공로에 취미산업이라든가 무한한 발전적인 미래의 산업 센스를 우리가 타고 가야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센스를 계발하는 이런 여러분이 되기 위해서는 자금이 필요하니, 한국에서 이걸 연합시킬 수 있는 운동을 해야 되겠다 하는 것을 명심하고, 그걸 위해서 그런 기반을 닦아 주기를 바란다 하는 것을 이야기할 거라구요. 잠깐 이야기하라구.「예.」

「……이번에 여의도 개발을 놓고 보면, 여의도는 약 1조1천억 내지 1조의 건설비가 들어갑니다. 엄청난 건물을…. (곽정환)」

1조1천억에서 1조8천억이 들어가야 된다구요.

「……헬리콥터도 결국은 기계산업을 시작하신 아버님이 시코르스키사하고 저렇게 섭리적으로 연결되었는데, 그걸 통해서 앞으로 우주항공기술까지도 연결 지을 수 있는 그런 기반이 자연히 엮어지고 닦아졌다는 점에서 큰 기쁨을 갖고 소망을 가져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미국 회사예요, 미국 회사. 그걸 알아야 돼요. 시코르스키하고 이제 자매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7백 개 이상의 부품을 받던 그 회사들을 우리가 중간적인 교육을 해서 우리편에 해 가지고 배가로 늘릴 수 있는 이상의 기술력을 갖고 계속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것 전부 여러분이 교육하게 되면 누구든 다 감동받고, 뜻이 하나라는 걸 알게 될 때는 누구도 돈 있는 사람, 세계적 발판을 닦는 이런 사람들은 더욱이나 취미산업과 레저산업에 무한 발전적 기반이, 우리가 준비돼 있다면 이건 무한한 것이요, 경제 유통구조를 통한 시장을 장악할 수 있는 거예요. 중국 생산의 80퍼센트를 우리 섬에 옮겨다가 세계에 수출할 수 있는 조직까지도 생각하고 있어요. 이것이 어려운 게 아니라구요.

여러분이 지금부터 거기에 대한 준비를 어떻게 서둘러 가지고 하느냐 하는 입장에서 각 분야의 특수적인 기반을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연결되어 있는 걸 알고, 여러분이 그 나라 앞에 공헌할 수 있도록, 국가 메시아들이 돕게끔 해야 된다 하는 책임도 있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럼, 다 끝났나?「예.」끝나고, 그러면 여기에 내일까지 있겠어?「예. 계속 회의하고 저희들 교육 좀 하고 하겠습니다.」교육하고, 교육 내용은 내가 다 아니까 선생님은 어머니를 모시고 돌아가 가지고 여수?순천의 배 문제라든가 감독도 하고 다 그래야 한다구요. 그동안에 여러분은 교육 받고 안녕히 다 돌아가서 희망을 가지고 벅찬 심정의 불을 폭발시키기를 부탁드린다구요. 전도도 해야 되겠지만 경제 일선에서도 해 주기를 바라겠다구요.

「이렇게 많은 시간으로 저희들을 격려해 주시리라고, 가르쳐 주리라고 사실은 생각을 못 했었는데, 큰 은사로서 여러분이 마음에 담기를 바랍니다. 이제 경배를 서서….」

*유럽 멤버들은 이 회의의 내용을 잊지 말라구요! 그대로 실천해서 목적을 이뤄야 돼요. 실천해야 된다는 것을 잊지 말라구요. 알겠어요?「예!」(*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경배)

여기 헬리콥터로 설악산이라든가 어디 가 가지고…. 우리 비행기 타지 않았어? 그게 아주 잊지 못할 거라구요. 시간을 짜 가지고 될 수 있는 대로 하루 동안만…. 여기 호텔 비는 내가 물어준다구요.「감사합니다.」신 사장은 그렇게 알고….「신 사장, 아버님께서 사업 대표들 호텔 비를 물어주신다고 하셨습니다.」자, 그렇게 알고….「감사합니다.」(박수) *

주인 대신한 아들딸의 사명

(경배) 어디?「오늘은 1,999페이지 ‘참효의 생활’ 편입니다. (김효율)」「여수에서 왔는데요.」여수?「예.」「‘참효의 생활’ 편 할까요, 아버님?」응. (≪천성경≫ ‘참효의 생활’ 편 ‘제1장 충효의 의의 1)충효사상은 한국인의 중심사상’부터 훈독)

주인 대신한 아들딸의 사명

『……천자는 하늘나라의 왕궁법을 지키고 하늘나라의 국법은 지킬 수 있지만 하늘나라의 왕궁법의 도리까지는 모릅니다. 그 궁의 법까지 갖추어 가지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어야만 성자가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가야 할 단계가 그렇습니다.』

「아버님이 여기서는 천자하고 성자를 구별해서…. (김효율)」세상에 대해서의 천자예요.「예.」세상에서 말하는 천자이고, 성자는 하늘을 위주로 하여 하늘을 대하는 거예요. (제3장 끝까지 훈독)

효율이, 기도해. (김효율 보좌관 기도)

신천신지가 어떤 게 신천신지예요? 신천신지가 어떤 게 신천신지예요? 하나님이 처음부터 좋아하고 만들어 가지고 사랑하고, 내 것이라는 것을 절대 부정할 수 없는 자리에서 사랑하면서 보고 먹고 살 수 있는 곳이 신천신지예요.

그래, 여러분이 바다에 나가면 ‘바다, 내가 있는 바다, 나로 말미암은 내 바다다. 여기 있는 모든 고기도 나를 위해서 있는 고기, 내 것을 길러서 내가 헤쳐 놓은 것을 내가 사랑하여 얼마나 컸는지, 얼마만큼 완성했는지 테스트하기 위해서 잡기도 하고 잡아서 먹기도 한다!’ 그렇게 사는 것이 신천신지에서 사는 주인을 대신한 아들딸의 사명인 것을 알아야 돼요. 간단합니다.

이거 다 나를 위해 생겨났다는 거예요, 땅도. 어디를 가더라도, 이런 고속도로가 좋다는 것보다도, 거기에 가시밭이 있더라도 가다가는 모든 것이 파괴되겠으니 그걸 방어하기 위해서, 나를 위해서 가시밭도 생겨났다 이거예요. 그럼 가지 말아야 되는 거지. 이렇게 사랑하면서 살 수 있는 것이다!

주인의 마음을 대신해서 하나님이 볼 때에 ‘야, 너 참 내 아들이다.’ 할 수 있는 주인 된 자리의 생활을 모든 면에 있어서 시작해야 돼요, 어디 가든지. 알겠어요?「예.」

그래, 모든 만물은 바다에서부터 시작했어요. 바다를 사랑하고, 그다음에 산수를 사랑해야 돼요. 산수원, ‘원’ 자는 ‘나라 동산 원(苑)’ 자를 쓰더만. 그거 한 3년이 지나게 되면 ‘들 원(原)’ 자를 써야 되는 거예요.「예.」

왜? 들에 있는 푸른 지대와 같이 산에 대해서 내가 길러 가지고, 산수원(山水苑), 나라 동산이라고 했지만 그걸 ‘들 원(原)’ 자로 생각해야 돼요, ‘들 원(原)’.「지금 쓰는 게 ‘뜰 원(苑)’ 자 아닙니까? ‘초 두(?)’ 밑에 쓰는 것.」창경원(昌慶苑) 쓸 때 그거 ‘나라 동산 원(苑)’이야. 나라 동산이라는 원 자야.「‘둥글 원(圓)’ 자같이 이렇게 ‘입 구(?)’ 안에 넣는 그것(園) 말씀입니까? (김효율)」‘초 두(?)’ 아래에 쓰는 거 있잖아?「예. 지금 그거 쓰고 있습니다.」그게 ‘나라 동산 원(苑)’이야.

나라 동산 3년 있으면 푸른 지대의 물과 모든 씨들을 중심삼고 다시 번식해서 푸른 지대를 만들기 위해서 쓴다 하고 3년이 지나면 푸른 지대 산의 모든 것하고 모든 전체를 평지에 되갚아 줘야 된다! 그래서 3년, 3년 지나고 7년 이렇게 되면 내가 주인이 됐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창경원도 ‘나라 동산 원(苑)’을 쓰지?「예.」그럼.

요즘에 황선조가 산수원에 대해서 흐뭇하게 생각하던데?「지금 가을이기 때문에 내일부터 또 시작됩니다. 이달 말까지 같이요.」그러니까 그때는 잔칫날이야.「예.」잔칫날이기 때문에 모든 들에 있는 벌레에서부터 짐승으로부터, 들에 있는 사람 다 모아 가지고 ‘자, 한턱낸다.’ 하는 마음을 가지고 지내야 추수한 주인의 자격을 대신할 수 있다구요. 그런 뭐가 없지?「예.」도적놈 심보 가진 사람들이에요.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성자의 가정

그래서 그제 자녀의 날에 내가 많은 얘기를 했지만, 내용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성자의 가정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영원히 길러 가지고 다 이루었다고 할 수 있는, 아들딸에게 상속하기에 합당할 수 있는 성자의 가정을 중심삼고 바라기 때문에 효자?충신?성인의 가정을 바라는 그 시대는 지나갔다 하는 얘기를 했어요. 그런 얘기를 했지?「예.」결론이 그거예요.

그래, 부모님이 왕 된 왕자로 태어났으면 왕의 모든 것을 치리하는 그 이상의 자리에 서 가지고야 왕자의 대신 상속자가 되는 거예요. 대신자를 세우게 될 때는 자기보다 못난 자를 세우겠다는 그런 나라는 망해요. 대신자는 그래요.

또 상속자라고 하게 되면 자기보다 잘난 사람에게 상속하지 않으면 그 가정이나 나라도 망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다 이루고 난 끝에는 모든 것을 깨끗이 다 넘겨줘야 돼요, 남기지 말고. 저나라에 가서 ‘아이고, 가르쳐 주고 올 걸.’ 이런 무슨 미련 없이 다 넘겨줘야 됩니다.

이번 말씀을 들어 보면 세밀히 분석해서 다 가르쳐 줬는데, 그것이 그냥 나온 말이 아니에요. 천년만년 신고의 과정을 거쳐서 없어져야 할 어둠길을 뚫고 여기에 나타난 말씀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자기가 평하고 ‘나 싫다.’ 할 수 있는 것은 자기 자체가 자멸적인 지옥으로, 수직으로 떨어진다고 생각해야 돼요.

비교할 때에 그 비교할 수 있는 이론적인 기준보다 나아야 될 것 아니에요? 못하기를 바라요? 학교에 가서 무슨 과에 대해 공부하게 되면 그 박사들이 얘기하는 그 이상 내가 낫겠다고 해야 그 박사들이 피땀 흘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세계에 자기 이상의 자리를 다 갖춰 가지고 사랑의 도리를 한 단계 높여 줄 수 있기 때문에 ‘나는 후계자를 기른 것을 자랑으로 생각한다! 후계자는 나보다 나아야 된다.’ 하는 것입니다.

세상은 그렇지 않지요? 자기보다 귀한 것이 있으면 서로 때려죽이려고 그래요. 그게 마피아가 가는 길이에요. 괜히 공부 잘하면 미워하지요? 공부 못하는 녀석들은 괜히 공부 잘하는 애를 미워해요. 그 공부 잘하는 것만 미워하는 것이 아니에요. 변소 가서도 자기가 가운데서 오줌 싸겠다고 생각하지, 공부 잘하는 애를 중심존재로 세우겠다는 생각이 없어요. 그건 지옥 모퉁이에도 못 가는 거예요. 가면 갈수록 자꾸 밀려 나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흥남 감옥에 있을 때 변소가 말이에요, 시멘트로 해 가지고 죽 한 줄에 몇십 명, 몇백 명이 서게 돼 있다구요. 제일 가까운 데가 가운데보다도 말이에요, 제일 가까운 데가 맨 구석이라구요. 가운데 가려면 아주 멀어요.

그래, 찾아가게 되면 내가 왼쪽에 서 있으면 말이에요, 왼쪽에 이렇게 서 있으면 바른쪽으로 와서 오줌 누겠다는 생각이 없더라구요. 자동적으로 내가 피해 주고, 안 서려고 하니까 내가 자리를 내 줘 가지고 자기가 자연히 가운데 가게 되더라 이거예요. 그런 생활을 해 봐야 된다는 거예요.

동네에서 아무리 천대받더라도 10년, 20년, 40년 못 가요. 선생님이 그런 경험을 했기 때문에 저런 말도 다 기록한 거예요. ‘음, 그래야 되겠군.’ 그렇기 때문에 저 말씀을 누가 불살라 버릴 수 없어요. 뽑아 버릴 수 없어요. 집을 불사르고 나라 땅을 불살라 없애 버리더라도 저 말씀을 남기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아는 사람은 그래요. 모르는 사람들은 비교도 할 수 없고, 대조시킬 수도 없고, 상대적인 입장에서 소망을 줄 수도 없는 것이지요.

사연 많은 한국을 찾아온 것은 사랑의 샘터가 있기 때문

자, 이렇게 심각한 말을 들었으면 노래로라도 풀고 넘어가야 돼요. 효율이, 고향 얘기 한번 노래하던 것 하나 해 보지.「노래요?」외국 사람, 미국 여자를 얻어 가지고 이불 속에서 한국말을 가르칠 때 고향을 그리워하고 자기 어머니 품을 그리워하던 그 마음을 회상하면서, 만사의 모든 전부를 생각하면서 그 노래를 불렀을 거야. 그런 마음을 가지고 한번 불러 보라구. 그러면 다 감동 받는 거야.

「제가 그전에도 얘기를 드렸습니다만….」임자가 몇 번 만에 결혼 성공했나?「두 번 만에 성공했습니다.」왜 두 번이야? 세 번 만이지.「한 번 더 보내 주시면 세 번입니다.」(웃음)「두 번입니다.」약혼하고 생각하던 걸 갈아치우고 내가 다 해 줬는데. 세 번 만이지. (웃음) 그 이름까지 내가 다 알고 있는데.

그러니 얼마나 심각하겠나?「저도 국제결혼을 한 사람입니다.」먼 나라 사람, 일본 사람 반대 받으면서 3대를 지내 가지고 미국 사람이란 찌들어 빠진 그를 아내로 삼아 가지고, 베개를 베고 영어를 통해서 얘기하는데 영어도 못 하는 자리에 있어서 그걸 사랑한다고 말하기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게 된다면, 같은 환경에 있더라도 사연 많은 환경에서 이겨 가지고 이만큼 된 사람이에요.

「제 집사람이….」그 얘기를 해도 좋을 거라구.「노래도 노래지만 잠깐 얘기하겠습니다. 가족이 1800년대 말, 그러니까 1차대전 전에 미국으로 이민한 일본계입니다. 일본에서 미국으로 이민한 아마 최초 단계, 첫 그룹이었지 않나 생각됩니다.」

좋게 살다가 이민한 것이 아니라 못살다가 이민을 갔다는 거야. 한국 사람이 일본 사회에서…. (김효율 보좌관 간증)

「……우선 거기에서 나오지 못하게 하려고, 혹시라도 미국 본토에 일본 스파이가 있어 가지고, 이제 진주만을 공격했으니까 분명히 이제 알래스카나 엘 에이(LA)나 이쪽으로 밀고 들어올 테니까 이 사람들이 간첩으로서 일본군들하고 연락을 못 하게 하는 데도 목적이 있었고, 하여튼 전쟁 시대니까 정신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앞뒤를 분간할 수 없을 정도니까요. 그런 상황에서 애리조나의 준 사막지대에 내려놓고 그걸….」

그건 할 수 없어요. 자기 형제가 그렇다면 감옥 보내야 돼요. 마찬가지지. (김효율 보좌관이 간증하고 ‘행복의 샘터’ 노래)

그런 결혼을 해 봐야 깊은 사랑이 어떻다는 맛을 느껴요. 뼈가 우르르 울거든. 다 그럴 수 있는 심정이 교체결혼을 해서…. 한국에 와서 살면서 사연이 많지만 그런 사연을 왜 찾아왔느냐? 사랑의 고향 터가 있기 때문이에요. 샘터가 있기 때문이에요. 그 샘터는 영원히 마르지 않으니까.

나 혼자지만 그 샘터를 그리워하는 사람이 날이 갈수록 불어나 가지고 도시를 일으키고 하늘나라의 수도권이 된다 하는, 그 수도권을 내가 안내해 주기 위해 왔다 하면 그거 얼마나 거룩한 말이에요? 그런 생각도 하기 쉽지 않지.

여기 산수를 보더라도 일본과 비교하고 자기 나라에서 살던 것과 비교해 가지고 ‘아이고, 내가 우리나라 좋아하던 것보다 못하다. 요것은 낫다. 요걸 갖다 일본에 갖다 옮기면 좋겠다.’ 딱 그런 생각을 하고 다닌다구요. 그래서 하나같이 다 화해 가지고 세계를 내 사랑하는 고향같이 사랑할 수 있다면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는 보편적인 생활적 심정이요, 사정일 것이다! 그게 필요해요.

최종호 간증

그다음에는 최종호 안 왔나?「왔습니다.」어디 갔어? 너 노래 한번 하자.「노래 잘 합니다.」그래, 너는 색시 한 번도 안 데리고 와?「일어서 봐요.」아, 네가 색시인가? 와! 욕심도 많고 고집도 세서 자기 혼자서도 살 수 있는 색시네. 그래? 욕심도 많고 자기 주관도 강해서 남편 없어도 혼자 살 수 있는 타입이다 이거야. 그래, 혼자 잘 살잖아, 지금? (웃음)

정치적 사고방이 크다구. 의논하면 의논 상대가 된다구. 내가 처음 본다구. ‘그 색시를 어드런 색시를 만났느냐?’ 했는데…. 이 사람은 깔끔한 사람이에요. ‘좀 두둑하고 둥글둥글 그래 가지고 가시덩굴도 들어가 가지고 찔리지 않을 수 있는 여자가 됐으면 좋겠다.’ 했는데, 그런 타입이라구요.

자, 오늘 나하고 우리 배 타고 색시를 데리고 아침에 나가 보지.「예.」그래, 어머니가 있으면 내가 시장에 가서도 뭘 하나 사 주면 좋겠는데, 내가 데리고 다니면 신랑이 싫어한다구. 그런 뭐가 있다구. 자기 색시를 아버지가 데리고 가도 한번 두번은 모르지만, 세번 네번 데려가면 싫어하는 것과 딱 마찬가지라구요. (웃음) 자, 노래 하나 하라구.「같이 불러도 되겠습니까?」혼자 해도 돼. 다음에는 둘이 하라구.

그리고 낚시질하던 비결이라든가 한마디하고 하지. 바닷가에 왔으니 그것도 누가 교육해야 할 텐데, 이런 때 한마디 교육하는 것이 잊혀지지 않아. 한마디해 봐.

시코르스키 헬리콥터 회사가 되는데, 널 잡아다가 쓴다면 어느 분야에 갖다가 내가 테스트하나 생각하고 있는 거라구. 바다도 필요하고 육지도 필요하고, 두 세계에…. 갈매기는 바다에서 살면 얼마나 답답해? 산새가 되면 갈매기가 얼마나 좋아하겠나? 두 세계를 날아다니면서 자기가 영양소를 취하고 그런 무대로서 기쁜 노래도 하고 바다와 육지를 좋게 만들면 그거 얼마나 거룩한 양반이에요?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육친의 부모님이 어부였고, 공부하는 것보다는 항상 바다에 낚시 다니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겨울이 되면 사냥하러 산으로 많이 돌아다니고 여름에는 바다에 많이 다녔습니다. 그러면서 계속 고등학교도 수산고등학교, 대학교도 수산대학교를 나왔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목회를 하면서도 제 자신이 가야 할 길이 어떤 분야인가를 많이 생각했는데, ‘결국은 하늘이 이렇게 부족한 제 자신을 쓰기 위해서 같이해 왔구나.’ 하는 것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불러 주신 것에 대해서 부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바다에서 낚시질했으면 낚시질한 골자라든가 한마디하고 나가야지, 서론만 맺으면 맛이 없잖아?

「……낮에는 큰 고기들이 가에로 접근을 안 합니다. 대부분 50미터 이상 접근을 안 하고, 저녁이 되면 대부분 제가 알기로 숭어는 바로 앞에 있으면 가만히 있으면 바로 앞에까지 접근을 합니다, 큰 고기가. 달빛에 보면 잉어 색깔같이 기다랗게 고기가 선명하게 비칩니다. 투망을 들고 가만히 서 있다가 가에 딱 오면 투망을 딱 쳐 가지고 큰 숭어를 80에서 1미터 되는 이런 것을 잡아 가지고….」

80이상이 있기는 있구나. (웃음) 잡아야 되겠구나.

「……부모님이 외국 나갔다가 오시면서 행사를 치르고 딱 오면, 그럴 때마다 아버님이 한국 딱 들어올 시점으로 해 가지고 고기가 잘 잡힙니다. 최근에도 이제 85센티미터 이런 고기가 안 잡히다가 아버님께서 외국에 가셔서 행사 치르고 한국에 들어오신 날부터, 최 부장하고 김회석 씨하고 거문도에 가서 80센티미터, 85센티미터급 고기를 잡고요….」

85센티미터를 잡았어?「거문도에 가서 히라시(부시리) 90인가 잡았습니다.」그건 숭어가 아니지.「예.」(보고 계속)

노래!「노래는 ‘노정’ 부르겠습니다.」(노래)「……언제나 그러하듯이…」오늘도 가야만 한다!「깜빡 잊어 가지고요.」그래, 색시 나와서 같이 해라.「예.」색시하고 같이 가서 왜 그래? 일부러 오라고 할 건데. 그거 사진 하나 찍어 주라구. 사진 누가 찍어? 사진 찍어 줘, 잘 해 가지고…. (‘감수광’ 노래) (박수)

부처끼리 하면 2절까지 해야지 한 절만 딱 하나? (웃음) *이노우에!「예.」너 오래 있었지?「예.」안 돌아가고 싶어?「괜찮습니다.」여기 좋은 곳이지?「예, 좋은 곳입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켄, 어떻게 생각해? 집에 안 가?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언제까지? 20일까지?「12월 15일까지 비자가 끝납니다.」그때 비행기 표 사 주고, 효율이가 준비해 줘요.「예.」

자, 이제는 그러면 밥 먹고…. 오늘은 말이야, 우리 정치망을 열 시, 네 시에 다 가 보자구.「예.」열 시에는, 뭐 밤에는 고기가 안 된다는 말은 나 처음 들었어. (웃음) 밤이나 낮이나 고기가 먹이 찾는 것은 낮보다 밤에 많이…. (경배)

종호는 이제 색시 데리고 배 타고! 어디, 파일럿들 여기서 자나?「예, 여기서 잡니다.」여기에서 자는 날에는 숭어 잡이라도 여기에서 낚시해 놓으면 늘그막에 상당히 좋을 거라구.「예.」임자도 그렇지. 낚시에 관심 있나, 없나?「관심 많습니다.」아니, 저 사람!「관심 있습니다.」관심 있을 게 뭐야? 관심 있게끔 해서, ―효율이!「예.」― 잡아채 가지고 리드해. *

말씀은 인류 앞에 남길 수 있는 선물

(경배)「여수에서 왔습니다.」여수.「어제 이어서 계속할까요?」응. (≪천성경≫ ‘참효의 생활’ 편 ‘제4장 하나님에 대한 충효 1)하나님의 소망’부터 훈독)

일방통행의 도리의 한 길을 취해 나온 것을 숭배해야

『……자기를 위하여 수고하시는 부모 앞에 효의 도리를 다하기 위해서는 먼저 눈물로써 부모를 위로하고, 짊어진 십자가를 당당하게 지고 가야 합니다.

당신이 걸어온 십자가의 길은 자식을 위하기에 비참하였다는 사실을 통고하는 마음을 가지고 ‘아버지여, 더 이상 고생하지 마시옵소서. 아버지여, 저를 위하여 더 이상 염려하지 마시옵소서!’ 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합니다. 이것이 지금까지 슬픔을 당하면서 나오신 부모 되시는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효자의 모습이 아니겠는가. 이러한 것을 생각할 때, 오늘 우리들은 하나님 앞에 너무나 뻔뻔스러웠고 너무나 도도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1970. 4. 12)』

저런 오랜 기간에 저런 말씀 다 한 것을 세상은 반대하고 기성교회는 레버런 문을 쫓아내고 죽이려고 한 거예요. 그거 다 어떻게 하겠나?

지금 하는 얘기들이 아니에요. 말을 다 가르쳐 주고 되풀이하고 되풀이해 가지고 넓어지면 넓어진 그 내용을 첨부해서 말씀해 나왔지, 빼 가지고 내가 얘기한 것이 아니라구요. 그러니까 그것이 죄가 있다면 몇백 배 더 큰 죄의 울타리가 되었고 그 가죽이 되고, 꺼풀이 되고, 피부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얼마만큼 회개를 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그 날짜를 안 박았을 때는 다 같은 지금 하는 얘기로 생각하지만 여러분이 나기 전에, 여러분 부모도 나기 전에 한 말씀들이에요. 그것이 왔다 갔다 하지 않았어요. 일방통행의 도리의 한 길을 취해 나왔다는 사실, 존경보다 숭배해야 되는 거라구요. 선생님 자신도 그 일을 숭배하고 있는데 여러분이 존경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옛날에 한 일 이상의 일을 남겨야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심정으로 앞에 나아가야 더 넓은 천하를 감동시킬 수 있고, 천하를 품을 수 있고, 천하를 배어 가지고 낳을 수 있는 부모가 되는 것이 아니냐?

여러분이 그런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지금까지 살아온 자체의 모습이 무엇인가를 공중에 띄어 놓고 저울로 한번 달아 보라구요. ‘그놈의 자식, 때려잡아야지. 그런 녀석이 세상에 있어서는 안 되겠지.’ 자기를 무자비하게 비판해 가지고 분별된 자리, 주체적인 심정 앞에 하늘을 위로할 수 있는 한 점, 한 획을 어떻게 잡느냐? 그것이 일생 고심할 수 있는, 일생의 고심 가운데 남길 수 있는 하늘 앞에 선물이 되는 거예요. 이 땅 위에 남길 수 있는, 인류 앞에 남길 수 있는 선물이 되는 거예요. 하늘땅이 그런 선물을 통해서만 해방되기 때문에 그런 것이 없게 될 때는 하늘땅이 해방될 수 없다는 사실이 불가피한 결론이다.

자! 그 날짜를 매번 박아 놓아야 되겠네.「예.」

복귀시대의 조상 될 수 있는 사람들의 사명

『……무형의 이성성상의 주체로 계시는 하나님의 남성격 성품을 실체로 전개해 놓은 것이, 하나님의 내적 성품을 보이게 실체로 전개해 상대적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담이고, 여성격 성품을, 하나님의 내적인 성품을 실체로 전개해 놓은 것이 해와입니다.』

그래서 천주?천지?천지인, 상대 실체를 만나 가지고 아들딸을 생산하게 되어 있어요. 마음으로 암만 남편 된 아담을 해와가 사모하고 사랑한다 하더라도 핏줄을 연결 못 시키면 안 된다는 거예요. 핏줄이 연결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은 1대에 끝나는 거예요, 핏줄이 연결 안 되면.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하늘이 원하는 핏줄의, 자녀의 기반을 후손으로서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하나님과 하나된 자리에서 확대시켜 놓아야 돼요. 그것이 복귀시대에 있어서 일족들의 조상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의 사명이다. 그거 깨끗한 거라구요. 그걸 보게 되면 세상에 하나도 모르는 사람들은 뭐예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천국 갈 수 없어요.

선생님이 막 살고 이렇게 사는 것 같지만 세상이 막 대하니까 그렇게 산 거예요. 저 원칙을 중심삼고 통일교회 시작할 그때나 지금이나 가는 핵심적인 설법은 마찬가지예요. 그걸 벗어난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놀라운 것이라구요. 그건 영원한 것이요, 불변한 것이요, 영원한 실체적 핵이 될 수 있다 이거예요. 그걸 중심삼고 재창조를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이다. 아멘이라는 거지.「아멘!」

그거 다 끝났어?「다 끝나 갑니다.」그거 끝내요. 일곱 시가 되어 온다구요.

『……하나님은 아담을 짓고 아담을 본떠서 해와를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책임져야 할 것은 아담을 다시 만드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만들어야 하고, 땅은 해와를 만들어 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해와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 두 아들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것을 찾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씨를 뿌렸기 때문에 그것을 거두어야 합니다. 어머니를 중심삼고 아벨은 오른편이요, 가인은 왼편입니다. 삼각형의 선과 마찬가지가 된다는 것입니다.

땅에서 그것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것을 어떻게 해야 해방할 수 있느냐? 개인적으로 가인 아벨을 뿌렸으니, 아담과 해와를 중심삼고 어머니와 아들딸이 심었으니 이것을 세계적으로 탕감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 아들딸! 무형의 하나님을 갖다가 딱 맞춰야 되는 거예요. 창조이상이, 사랑을 완성시키는 본연의 핵이 결착되는 거예요. 이 중심이 꼭대기의 중심이요, 좌우의 중심이요, 이것의 중심이요, 전체의 중심이 아닐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은 이론적으로 불가피적인 결론이에요. 존재세계가 다 그렇게 운동하는 거라구요.

자, 다 끝났어?「예. 3절은 다 끝났습니다.」그다음에 새 장이야?「한 절만 더 하면 이 장이 다 끝납니다.」그만하자구요.

가정들이 화합운동을 많이 해야

황선조, 어저께 운동회 한 거 보고하지. 보고하고 그다음에 정치망(定置網), 어저께 후에 간 사람, 내가 못 나갔어요. 마음이 휙 날아가지 않더라구요. 그거 다 얘기들 하라구요.

운동 같은 것, 가정들이 그런 화합운동을 많이 해야 돼요. 떼거리로 몰려다녀야 돼요. 고기들을 보면 끼리끼리 떼거리로 다니지? 통일교회 사람은 끼리끼리, 소년은 소년 끼리끼리, 청년은 청년 끼리끼리, 장년은 장년, 노년은 노년 끼리끼리! 대양을 건너는 기러기 떼거리를 보게 되면 제일 오래된 것들이 선두에 서는 거예요. 늙더라도 힘을 보충해서 앞에 세워 가지고 안내하라고 하는 거예요. 동물세계는 그렇게 되어 있어요. 대양과 대해를 건너기 위해서.

그와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할아버지 할머니가 경험한 것이 망하기 위한 경험이 아니고 살기 위한 경험이었으니 그걸 꿰차 가지고 대신자로서 상속 받기 위한 놀음을 하는 것이 행동의 전통이 되는 것이다. 자! (여수?순천 식구 체육대회에 대한 황선조 회장 보고)

「……순천에서는 순천대 전 총장하고 시의회 의장도 같이 와 가지고 밥 먹고 조인트(joint)하고 그랬었는데, 정말 축제의 한마당이었습니다.」우리 정치망에서 고기 잡아다가 잘 먹이고….「먹였습니다. 고 사장이 회 떠 가지고 와서 전체 한판 먹고, 정말 축제의 한마당이었습니다.」

삼치 같은 것은 많으니 한 마리씩이라도 가지고 가서 집에서 해 먹으라고 하면 얼마나 화합이 되겠나? 앞으로 정치망 주인들은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선생님이 돈 벌기 위해서 만든 게 아니에요. 외국 사람들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기 위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배를 움직이는 사람들의 주인, 연결해서 더 큰 주인이 생겨난다는 거예요. 점점 커 갈 거라구요.

그 책임자, 어저께 책임자가 인사하던데 얼굴이 안 보이네?「황 집사!」「밑에서 준비하고 있습니다.」고찬윤도 앞으로 오른쪽 왼쪽 정치망을 사면 좋겠다 해서 교섭하라고 했다구요. 교섭 잘 하면 빨리 할 수 있는 것이지.

1억만 더 보태 주면 누구나 다 팔아요. 1억에서 3억까지. 우리가 세계를 상대해 가지고 앞으로 뜻을 세우는 데 있어서 1억 2억이 문제가 아니에요.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깎으려고 생각하지 말고. 그 옆에 사람은 우리가 자꾸 잡으면 ‘에라 모르겠다. 저 집에 이 물건을 비싸게 팔자.’ 생각하는 거예요. 가격을 말하지 말고 인수하라구요.

인수하면, 그게 왜 그러냐? 날바다의 물이 들락날락하는 맨 시험 장소더만. 초소가 이렇게 되어서 훔치 가운데 들어가기 때문에 암만 조숫물이 들어와도 2분 이내에 흘러가니만큼 고기들이 모일 수 있는 장소예요.

유대관계를 맺지 못하면 탈락해

내가 어제 잠깐 가 보고 아하, 여기를 잘 해 놓아 가지고, 시설도 참 멋지게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어저께 배를 보니까 14톤 배의 가장자리를 스테인리스로 했는데 스테인리스를 왜 쭈그러지게 만들어요? 두껍게 만들어 가지고 했으면 얼마나 멋지겠나? 그렇게 했기 때문에 ‘아이고, 저거 바다에 처넣을 배로구나.’ 내가 그렇게 생각했어요. 이제 그거 하려면 두 대만 있으면 한 대는 조선소에 가서 다시 개조하면 새 배를 만들 수 있다구요.

그래 놓으면 그 세계, 전국의 정치망, 세계의 정치망 하는 사람들이 우리 조직권 내에 관계되어 있기 때문에, 일본이면 일본, 미국이면 미국, 세계에 있기 때문에 세계에 팔 수 있는 배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기반이 크다구요.

그런 연관관계를 만들어 가지고 재산 축적할 수 있는 근원을 갖고 있으면서도 왜 연결시키지 못해요? 유대관계를 맺지 못하기 때문에 탈락하는 거예요. 거느리는 나라가 아무리 잘 하더라도 무관심하면 자기가 상대적 입장에서 기반을 평준화 못 시킴으로 말미암아 자꾸 가라앉아요. 여기서 평준화하면 자꾸 올라가는 거라구요.

우리 원리로 보게 된다면 당연히 그래야 할 것인데 그걸 모르는 사람들은 한 10년 하고 돈 벌었으면 ‘아이고, 깜또라지(까마종이) 따 먹고 내가 죽을 때까지 하고 팔아먹어야 되겠다.’ 생각하는 거지. 영원한 우리 교회의 재산으로 남기겠다는 생각이 없거든. 일대로 끝나거든. 일대로 끝나게 되면 우리가 여기, 정치망을 목포에서 부산까지 일곱 개만 하면 우리가 해상사업 하는데 돈을 교회에서 안 대 줘도 균형을 취해 나갈 것이다.

거기에 대응적인 판매시장, 내가 어저께 지시했다구요. 우리 교회 기반이 전국에 널려 있기 때문에 1단계는 냉동회사예요. 냉동회사를 수백 수천만 하게 되면 잡는 고기를, 외국의 모든 고기까지도, 일본의 고기, 중국의 잡는 것까지도 사 가지고 중국 사람이 잘 팔았다고 하는 그 값 몇 배씩 불려 가지고 되깎이 해서 중국에 팔아먹을 수 있는 거예요. 일본에 팔아먹을 수 있는 거예요. 냉동회사 세우는 것도 계획해 보라구요.「예.」

고찬윤이 했으니까, 그리고 어디 갔나? 최종호!「배 준비하고 있습니다.」그 사람도 대학원을 다니지?「예.」1년 한 모양인데 1년만 하면 졸업할 것이라구요. 그리고, 나갔나? 제주도 누구?「최진호입니다. 배에 나갔습니다.」몇 살이에요? 둘이 대학원 다녔으니 여기 학교에 가 가지고 대학원 들어갈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우선 4년제라도 나와야 돼요. 그래야 여기에 주인 될 수 있어요.

이제는 지식인 하게 된다면 최고의 실력자들이 책임자 되어야 돼요.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최고의 못난 사람들, 쓰레기들이 책임져 가지고 다 망쳐 놨어요. 통일교회가 이런 내용을 가지고 발전 못 한 것은 고차적인 인물들을 접속 못 시켰기 때문이에요.

그 나라의 대학 총장, 중고등학교 교장, 소학교 교장을 전부 다…. 모르는 학생으로 배운 자기 스승들 아니에요? 소학교 나오고 중고등학교 대학교를 나왔으면, 그 교장이면 교장을 찾아가서 ‘굉장한 이런 말씀이 있으니 우리 학교 전통으로 졸업생들이 이걸 지키게 되면 나라 구할 수 있는 것이 틀림없는데, 그렇게 하면 좋겠다.’ 이거예요.

1차, 2차 가서 얘기해 가지고 읽어 보고 이것이 좋으면 내가 공부를 지금 할까 말까 하는데 권고해 주고, 또 당신이 알았으면 우리가 연구반을 만들어 가지고 졸업생들 가운데 천재적인 사람을 모아 가지고 대학이면 대학, 중고등학교면 중고등학교, 소학교면 소학교까지 하자 이거예요. 그렇게 하게 된다면 세계의 머리 좋은 인재들을 다 규합할 수 있는 거예요.

이런 놀음을 못 하고 통일교회가 앉아 가지고 무슨 뭐 했댔자 하나님이 도울 수 없는 거예요. 일을 필요할 수 있는, 기반을 닦을 수 있는 놀음을 안 해 가지고 앉아 가지고 자기들이 필요하면 자기 배때기, 올챙이 같은 썩어질 배때기, 밥을 위한 이런 놀음 하는 것을 누가, 하나님이 돕나?

도리어 이 통일교회 교인들이 없이 내가 외국에 나가 가지고 혼자 기반 닦았다면 그냥 그대로 외국 식구들이 여기 와서 본국을 협조하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수천 명 수만 명을 데려다가 새로운 지도자를 만들었으면 이 한국이 급속도로 높은 기준에서 발전할 것인데, 이게 실패라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봐요.

무식한 사람들이 책임진 것을 일소해야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무식한 사람들이 책임진 것을 일소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필요하게 되면 선문대학에서부터 미국까지,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로부터 브리지포트대학까지 대학을 다 만들어 놨다구요. 일본은 안 만들어 놨어요. 이것은 교육하게 되면 자기 나라 모양을 만들려고 하기 때문에 일본에는 중고등학교도 안 만들어 준 거예요. 요즘에 와 가지고 수련소도 좋게 만들어 주고, 조선대학을 사라고 한 거예요. 조총련의 학교 160 몇 개 되는 것을 통일교회가 인수하라고 내가 지령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일본 사람 한국 사람이 본격적으로 공부해 가지고 동대(동경대)에 들어가는 사람 중에 이 학교 졸업생이 태반이라고 하면 일본 교육계의 방향이 뒤집어지는데 왜 안 해요? 미래에 새로이 발전할 수 있는 차원이 다른 기반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걸 안고 출 수 있게끔 못 하는 사람이 무슨 책임자예요? 여기에 있으면 여기서 구더기처럼 파먹고 소모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배를 만들어서 이번에, 여기에 일본 여자하고 결혼한 사람 손 들어 봐요. 몇 사람 있나? 40명 식구들이 있는데 왜 이렇게 적게 왔어요? 이 배를 나눠 주면 부처끼리 매일같이 여기에 오면 거기에 해당하는 훈독회 교육할 거라구요. 선생님이 해양사업 한 골자를 중심삼고 그것을 완전히 깨달을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직장별로 훈독회를 해야 되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편네하고 남편네하고 아들딸이 교회에 참석해야 돼요. 새벽에 엄마 아빠가 어디 가는 것을 알고 있는데, 왜 데리고 가서 전통의 사상을 옮겨 줄 생각을 안 하느냐 이거예요. 그걸 안 하니까 전통이 끊어지는 거예요. 소학교를 다니고 중고등학교를 다니면 거기서 배운 것을 중심삼고 자기 어머니와 연결 안 되니까 동떨어져 가지고 다 갈라지는 거라구요. 이걸 중요하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최진호가 몇 살이야?「마흔 다섯, 여섯입니다.」이제라도 학교에 가요.「최종호는 서른 일곱입니다.」최종호는 지금 대학원 다니잖아?「준비하고 있습니다.」「최진호는 마흔 네 살입니다.」최진호가 마흔 네 살이야?「예. 마흔 넷, 최종호는 서른 일곱입니다.」자기들이 있기 때문에 여기 수산대학의 한 2학년이나 3학년으로 시험 쳐서 들어가는 거예요, 배후를 엮어 줘 가지고. 알겠나?「예.」

황선조!「예.」선생들 친구들 중심삼아 가지고 들어간 다음에 70점 평균 안 되면 퇴학시켜라 이거예요. 계약해 가지고 들어가는 거예요. 못하게 되면 퇴학시킨다고 했으니 내보내는 거예요. 그래서 인재들을 기르기 위해서 대학의 전당을 만드는 것이지, 월급 많이 받기 위한 것이고, 돈 버는 재단 만들기 위한 거예요? 그러면 도적놈의 새끼들이지. 알겠나?「예.」

임자가 여기에 왕초인데 얼마만큼 영향 있느냐? 평화대사들이 얼마나 많아요? 선생, 교장, 별의별 사람! 저기에 교장 나부랭이도 와 있구만. 다 알지?「어제 인솔자입니다.」교장 하는 사람의 집에 가서 사흘만 자 보라구요. 가서 뜰도 쓸어 주고, 우물도 개척해 주고, 물도 길어 주고 하인 노릇하면 왜 싫다고 하겠나? 가정에 들어가서 교장선생에게 대우받겠다고 하면 망해요.

헬리콥터와 정치망을 활용한 활동 기반 조성

선생님이 이제, 이것을 알겠어요?「예.」군?면까지 헬리포트(heliport; 헬리콥터 발착장)를 만들라는 거예요. 우리 교인들은 2천5백 평에서 3천 평을 사 가지고 헬리포트를 만들어야 내가 헬리콥터를 타고 순회 갈 거라구요. 그러면 동네방네에서 전부 다 몰려올 거예요. ‘야, 문 선생이 왔다! 전라남북도의 도지사로부터 시장들이 존경하는 선생님이니까 가서 구경하자!’ 해서 구경하는 거예요.

구경 왔다가 뒤로 돌아갈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되겠나? 과자 상자나 사서 실컷 먹이는 거예요. 과자 같은 거, 그다음에 사과 과일 같은 거, 우리 헬리콥터를 중심삼고 전화해서 ‘오늘 몇천 명이 모일 텐데, 헬리콥터 두 대에 가득 실을 수 있는 과일을 우리가 따 가지고 이동해 가지고 선전해 줄 텐데, 그거 하겠소?’ 하면 전부 다 박수하면서 환영하는데 왜 안 해요? 알겠어요?

우리 헬리콥터가 옆에서 놀고 있는 것 열 대를 동원해 가지고 과일 중심삼고 열 대 가운데 세 대는 어디, 다음은 어디 해서 나눠 주게 되면 얼마나 영향이 크겠나? 과일만이 아니에요. 고구마도 있지? 고구마! 남미에 가면 만디오카, 아프리카에서는 푸푸라고 하는데, 얼마든지 있는데 그거 왜 안 해요?

여기에 우리 정치망이 있지? 정치망에서 고기를 많이 잡을 수 있는 날짜, 대개 몇 무날쯤에 기후, 바람이 불고 바람이 안 부는 차이만 딱 잡으면 한 달 후에, 석 달 후까지도 예측할 수 있으니 잡아 가지고 딱 그날 오라 하게 된다면 많이 잡은 것이 70퍼센트 된다면 왔던 사람 중에 ‘아이구, �!’ 침 뱉을 사람이 없어요. ‘잘 왔다, 잘 왔다.’ 하기 때문에 100퍼센트, 140퍼센트, 300퍼센트까지 데리고 다닐 수 있어요. (웃으심)

세 번만 왔다 하면 좋은 것 하고 있는 기반을 중심삼고 신세 지고 가서 점심 얻어먹고, 또 물건을 가져가서 어머니 아버지께 효도하고 친척 동네에 이장 할 수 있고 반장 해 먹을 수 있는 길이 대번에 나는데, 왜 안 해요?

그런 의미에서 정치망을 빨리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교장선생님 누구? 만수?「예.」만수라는 것은 언제나 만수(滿水)니까 언제나 고기가 제일 좋아할 때가 만수 아니냐? (웃음) 이름도 좋아요. 여기는 황선조예요. 황만수! 둘이 합하게 되면 그 이름을 팔아 가지고도 망하지 않고 브로커 책임하고도 남겠다고 누구든지 의식할 수 있는 기반 가지고 선전 잘 해야 돼요. 말 들어 보니까 또 그렇게 조상들이 해 먹었더라구요. (웃으심) 잘 하라구요, 브로커! 브로커가 돈 버는 브로커가 아니라 위하는 브로커예요. 그게 하나님이에요.

통일교회 전통사상에 직통할 수 있는 일을 해 가지고, 10년 해 가지고 이 동네를 움직여 보라구요, 선생님같이. 쫓아내겠나, 비석을 세우겠나? 황만수!「예.」그런 사람은 비석을 세워 주고 남기겠나, 안 남기겠나?「남겨야 합니다.」선생님을 따라 가지고 내가 10년 했으면 3년 했더라도 선생님이 없어지게 되면 3년 한 사람의 비석을 세우는 거예요.

선생님의 비석, 지금도 고향에 큰 동상을 세워 놓고 재우고 있어요. 이건 나한테 물어보지 않고 세계적인 지도자인데 우리 동네를 세계에 선전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이거예요. 동상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세상에, 주인이 죽지도 않고 지금 살아 있는데, 동상을, 죽은 껍데기를 세워 가지고 선전하면 그 나라는 망해요. 실속이 없는 껍데기 주인밖에 안 되는 거예요.

미국에도 선생님 동상을 세우겠다는 주가 있다구요. 야, 이놈의 자식들! 누굴 망치려고. 나라가 세워 줘야지, 주가 세워 주는 동상 나는 싫다 이거예요. 안 그래요?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동상을 세우게 돼 있어요. 선생님 말을 들어 가지고 망하나 흥하나 두고 보면 흥하게 되어 있어요. 이 말씀을 들어 보면 흥하게 되어 있어요, 망하게 되어 있어요? 망할 놀음 했으니까 망하는 거예요.

여기를 명소로 만들어야

자, 그렇게 알고 보고를 하라구요. 보고하는 시간이 늦어지면 내가 약속한 시간이 틀어지기 때문에 체면이 안 서기 때문에, 하라구요.「짧게 하겠습니다. 어제 엠 비 시(MBC) 9시 뉴스에 브리지포트대학에 대해서 뉴스가 1분 30초 나왔습니다. 거기에 우리 태권도학과가 신설되었다고 자세히 소개했습니다.」세계적으로 다 나가는 거예요.「어제 그래서 끝나고 평화대사들과 함께 저녁을….」

여기가 바닷가니까 광장을 만들라구요, 몇천 명이 모일 수 있는. 나는 저기 위에 광장을 만들고 이 아래 모래사장을 중심삼고 하이웨이 길을 만들려고 했는데, 담벽 쌓은 거기를 잘라 놓아 가지고 집을 7, 80채 주르륵 짓는 데는 그 위에다 지으려고 했는데, 그것밖에 지을 수가 없어요.

그거 지어 놓고 그다음에 3분의 1을 평지로 하게 되면 저 고속도로까지 평지로 해 놓고 자기 빌딩을 통해 가지고 어디서든지 바닷가로 내려올 수 있는 거예요. 엘리베이터를 타 가지고 직통으로 내려오는 거예요. 고속도로 밑에 한 댓 대만 엘리베이터를 만들면 구멍을 뚫어 가지고 어디든지 통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한다구요. 알겠나?「예.」

나한테 물어보지 않고 공사를 하고 있어요. 이중 삼중으로 돈이 들어가잖아요? 여기에 빨리 콘도미니엄 호텔을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그 콘도미니엄 호텔에 12개 국 대사관의 요원들이 와서 자기들이 산 것을 중심삼고 3분의 1은 언제든지 활용해서 서양 사람으로써 채울 수 있는 호텔이 된다구요. 어때요?

여기가 기후 좋고, 환경 좋고, 배 좋고, 헬리콥터 있고, 놀이터가 있는데 어디 갈 데가 있어요? 여기 있던 사람들이 일본에 가서 돈을 불려 놓아요. 여기에 불려 놓게 하자는 거예요.

어저께도 내가 얘기했지? 딱 잘라 가지고 산봉우리를 평지 만들고, 여기 돌은 반석같이 되어 있어요. 그 위에 콘크리트로 집을 짓든 무엇을 하든 하고 거기에다 봉화대에 올라갈 수 있는 케이블카를 만드는 거예요. 그걸 중심삼고 이쪽으로 뻗고, 이쪽으로 뻗고, 그다음에 낭도까지 하는 거예요. 낭도에서 이거 얼마든지 놓을 수 있는 거예요. 고층건물 한 20층만 되면 그 꼭대기에 광장을 만들어서 낭도 케이블카장으로 하는 거예요. 여기서 멀지 않아요.

철재 전기탑을 보더라도 보통 것보다 2배 반까지 높은 것을 만들어서 섬 섬을 다 연락하더라구요. 그렇잖아요? 요즘 철재가 얼마나 좋아요? 몇백 층 세우더라도, 하나 세우더라도 태풍이 불어도 꺾어지지 않을 수 있는 무게만 하면 이렇게 저렇게 해도 쓰러지지 않는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걸 만들어 놓아야 다른 무엇이 있어 가지고 거기에 가면 아이들도 좋아하고 밤에도 케이블카를 타는 거예요. 왜 밤에 자요? 밤에 타는 사람은 추첨해 가지고, 요즘에 뭐인가? 그거 뭐이라고 그러나? 추첨하는 거예요. 알겠어요?「행운권입니다.」「복권입니다.」복권을 만들어 가지고 오후 몇 시부터 저기 가서 자게끔 해 가지고 그때서부터 복권을 중심삼고 비율적으로 많이 나올 수 있게 만들어 놓는 거예요. 수입 금액의 비준을 중심삼고 언제나 3분의 2만 지불해 보라구요. 이건 일일(日日) 자라게 돼 있지. 복권, 알겠어요?

그러니 케이블카 타는 시설이 얼마나 커지겠나? 크게 해 가지고 이중 삼중으로 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면 세계의 명소가 되지 별수 있어요? 여기 전부 다 돌아다닐 수 있는 거예요. 그리고 가운데 제일 얕은데 바윗돌 나온 데를 중심삼고 이리도 갈 수 있게끔, 배 타고 다닐 게 뭐예요? 케이블카를 빠르게 하는 거예요. 케이블카를 모노레일처럼 해서 2배 3배 빠르게 하면 공중 명소가 생기는 것 아니에요? 그건 문제가 없다구요.

종씨의 왕 터 될 수 있는 교회를 만들라

그런 것을 해 놓고 레이아웃을 짜 가지고 판별해야 될 텐데, 땅도 안 사 가지고 지금부터 빚을 내고 뭘 하겠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상식적으로 임자가 잘 해야 돼요.「예.」이것 해라 저것 해라 일만 시킨다고 잘 하는 게 아니라구요. 일 시키는데 이중 삼중, 여기 흙더미 산 같은 것은 몇 번이고 이동할 수 있는 거예요. 왜 이상한 눈으로 보나? 내 말이 맞나, 안 맞나?「예, 그렇습니다.」

뚝 잘라 가지고 평지를 만들고 그 흙으로 섬 하나 만들어 가지고 이다음에 우리가 파 간다 이거예요. 여기 깊이가 얼마 안 된다구요. 4백 미터 이상까지 깊이가 14미터밖에 안 된다구요. 14미터까지 흙을 묻었다가 우리가 옮겨 간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여기 흙을 어디로 이동하겠나 이거예요. 시가 경비를 대서 흙을 날라 줘야 할 것을 우리가 하겠다는데, 안 하겠다면 시장을 쫓아 버리든가 도지사를 갈아서라도 해야지. 어때요? 선생님은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내가 도지사 갈 수 있고, 시장 갈 수 있는 실력이 있어요. 앞으로 대통령까지도 내가 만들려고 생각하는데, 못 할 게 어디 있어요?

만수!「예.」만수니까 죽을 나이라고, ‘찰 만(滿)’ 자 ‘목숨 수(壽)’ 자라고 하지 말고, 황만수니까 다 죽었다는 거 아니냐? (웃음) 그러니까 이 바다를 보고 내 팔자를 고친다 생각해 가지고 만수 이름이 빛나게 형제끼리 하라구요. 사촌 형이 신문사 사장까지 돼 있잖아요?「예.」해 먹을 수 있는 기반이 되었는데 황씨들이 나발 불고 북 치고, 황씨들이 여기에 큰 북을 기부하라구요. 꼭대기에서 ‘꽝꽝꽝! 황씨 북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황씨를 좋아하지 않거든. 주씨! 주씨도 여기가 고향이라며?「고향은 아니고 제일 큰 집성촌입니다.」집성촌에서 더 큰 북을 만들어 두들겨라 이거예요. (웃음) 그거 열 개만 만들면 황씨가 오지 말래도 안 오겠나? 시제를 같이 한다면 행렬을 짓고 오는 거예요. 북한에 있더라도 5백 리쯤 경계선까지 버스 타고 오면 내가 안내해서 배 타고 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면 통일이 얼마나 가까이 되겠나 이거예요. 내가 그런 기반을 다 닦았어요.

북한의 김정일이 지금 어려우니까 내가 후원해 줬으면, 문 총재가 도와줬으면 하는 것을 내가 알고 있어요. 그래서 내 말만 들으면 그런 좋은 일이 생길 성싶은데 그럴 수 있는 배포와 그럴 수 있는 포부를 가지고 있느냐? 가슴의 문을 다 닫고 있어요. 열어 제끼게 되면 전라도에 복이 굴러올 텐데, 그럴 수 있는 여기 재벌들이 몇이나 있느냐 이거예요.

옛날에 땅 짜박지 가지고 만석꾼 무슨 뭐 천석꾼 자랑했지, 만국을 통치할 수 있는 재산을 만들려고 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래 가지고 몇 해 안 가서 다 팔아먹지 않았어요? 그것들이 공산당 되었어요. 전라북남도의 호남평야 주인 됐던 만석꾼 천석꾼이 다 도망가더라구요. 날아가 버렸어요. 하늘이 다 그렇게 한 거예요.

통일교회 여러분 중에 구더기 되는 패가 있으면 망하게 선생님은 벌써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본부가 없어요. 여기 황선조가 본부장인데 황씨 조상들의 본부장 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286성씨 종친들에게 열을 가해서 286성씨 사람들이 경쟁해 가지고 자기들 종씨의 왕 터 될 수 있는 교회를 만들라는 거예요. 종중교회!

초종교 초국가를 중심삼고 평화의 왕 즉위식을 한 사람

황만수 알겠나?「예.」자기 사촌의 신문사를 중심삼고 황씨들을 모아 가지고 쑥덕쑥덕 세 번만 하면 문제없이 수십억을 모을 수 있는데, 왜 안 해요? 수십억을 모으면 절반 이상을 내가 대 주면 되잖아요? 대 준다고 해서 전부 다 깃발 들어 가지고 절반 하면, 내가 못 하게 되면 나라가 내 대신 대 주라는 거예요.

나는 나라의 책임자가 아니에요. 애국하자는 거예요. 애국자의 공이 있는데 나라가 못 했으니 애국자의 전통이 될 만하게 되면 나라가 이어받아 가지고 이 절반 이상 못 된 것을 내 대신 대 줘라 이거예요. 안 하면 모가지를 쳐 버려요. 대통령이 날아간다구요. 선생님이 ‘노’ 하게 되면 날아가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이번 대통령도 내가 나섰으면 대통령 못 됐어요. 그 기반을 다 닦아 놨어요. 미국까지 닦아 놨어요. 일본까지!

나카소네를 차기 수상으로 만드느냐 하는 것을 지금 의논 중이라구요. 나카소네를 수상 만든 것이 나고, 미국에 있어서 레이건을 대통령 만든 게 나 아니에요? 그런데 한국 8대 대통령들이 문 총재 잡아 죽이려고 외국에 선전하고 삐라를 붙인 거예요. 대사관들이 그런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했으니 망해야 되지. 이제는 다 망했어요. 주인이 어디 있어요? 나라의 주인이 누구예요?

자기들 368이에요, 386(1960년대에 태어나 1980년대 대학에 다니면서 학생운동과 민주화 투쟁에 앞장섰던 세대)이에요?「386입니다.」삼 육은 십팔(3×6=18)이 되어야 할 텐데, 거꾸로 됐어요, 386! 천하가 자기들 마음대로 안 된다구요. 선생님이 그거 다 내다보고 다 준비하니 내 말만 듣고 열심히 하라구요. 알겠어요?「예.」

이마만큼 세상의 반대를 받고 나라를 타고 넘고 미국과 공산당까지 두 발로 이래 가지고 어머니의 아들딸을 만들어서 거기에 어머니의 앉을 자리가 돼야만 비로소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돼요. 가인 아벨이 원수 아니에요? 갈라놓지 않았어요? 형님이 동생을 죽였으니 동생이 형님을 죽이지 않고 동생을 죽인 형님을 살려 줄 수 있으면 평화의 왕 터는 자동적으로 생겨난다는 것이 이론적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입장에서 초종교 초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평화의 왕 즉위식을 한 사람은 나밖에 더 있어요? 안 그래요?「예.」그러니 맏아들, 아브라함으로 말하면 하갈의 아들 이스마엘이 맏아들로 이삭보다도 열 세 살 앞섰더라구요. 13수예요. 그거 원수가 된 것을 다 살려 줘야 될 거 아니에요? 이스라엘의 12지파가 분깃으로 받을 것을 예수를 죽임으로 말미암아 아랍권에게 몽땅 빼앗겨 버렸다는 거예요. 그걸 잃어버리게 한 것은 이스라엘의 죄라고 한번 때려 보라구요. 때리면 어떻게 하겠나? ‘악!’ 하고 뻗겠나, 안 뻗겠나?

지금까지 이 싸움터를 만든 것, 유대교가 책임 못 한 거예요. 유대교 연장으로 일방통행 될 것인데 미국이 생겨났고, 미국 백인들이 무슨 관계가 있어요? 그다음에 모슬렘, 흑인들이 무슨 관계가 있어요? 유대인이 지금까지 1천3백만도 안 되잖아요? 전세계적으로 1천3백 수는 되리라고 보는데, 그걸 규합했다고 그 힘을 가지고 중국을 대할 수 있고, 소련을 대할 수 있고, 인도를 대할 수 있고, 미국을 대할 수 있어요?

현대 문명의 무기창고, 유엔에서 결속하면 이걸 동원해 가지고 정리하자 하면 순식간에 핀셋으로 솜털을 뽑아 가지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와 마찬가지 환경이 됐기 때문에 이러고저러고 해야 걱정할 것이 어디 있어요?

문 총재 거동거리가 보통이 아니다

이번에 부시 대통령이 배짱을 가지고 수염을 한꺼번에 와르르륵 뽑든가 면도를 하든가 불사르든가 태울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그런 배짱 있는 놀음을 4년 동안에 해야 돼요. 못 하게 되면 세상 망쳐 놓아요. 내가 그 놀음을 하게 되면 선군의 왕이 아니고 악당의 왕이라는 이름을 남기더라도 나는 해요. 선군 악당 다음은 없잖아요? 하늘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남북통일을 중심삼고 김정일과 하나만 되면, 중국이 김정일을 무서워하는 거 알아요? 그거 처음 듣지? 비범하다는 거예요. 한 사람이 백 명 이상 담당할 수 있는 실력을 갖췄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중국보다 앞서 가지고 미국의 꼬리를 잡아당기고 대가리가 암만 크더라도 거꾸로 끌고 다니잖아요? 중국이 보나, 안 보나? 지금 미국이 거꾸로 끌려 다니지?

이번 주 사장이 갈 때 뭐이라고 했어? 선거 전에 하더라도, 선거에 고생하고 떨어질 뻔한 거예요. 내가 하라는 대로 했으면 선거 챔피언이 될 건데, ‘잘 한다, 해 봐라.’ 이거예요. 3대가 낑낑 했댔자, 똥 싸고 냄새 피울 것밖에 더 있어요?

우리 통일교회 신세 졌나, 안 졌나?「많이 졌습니다. (주동문)」많아서 갚을 길이 없어요. 언제든지 주인 노릇 해 먹겠어요? 나는 그런 성격을 가진 사람이 아니에요. 균형만 되면 뿔개질하고 누가 이기나 독대 해서라도 굴복시킬 수 있는 이런 자신을 갖고 다니는 사람이에요.

여기 도지사도 내가 오라면 뛰쳐 오겠나, 안 오겠나?「예, 옵니다.」시장은?「시장, 오지요.」시장을 한 번도 부르지 않았는데 여기 와서 ‘아이구 선생님, 한번 만납시다.’ 한 거예요. 누가 먼저 오라고 하나 보자 이거예요. 가만두었더니 오라는 얘기도 안 했는데 점심 전에 와 가지고 선생님이 점심 먹고 어디 갈 것을 알고 기다린 거예요. 와서 기다리고 엎드려 있는 것을 할 수 없이 점심상 대접해 가지고 한 번 만나 가지고 그다음 두 주일인가 석 주일 이내 명령해서 이거 해라 이거예요.

그래도 기성교회 장로인가, 집사라며?「예, 집사입니다.」집사인데, 집사는 심부름꾼밖에 더 돼요? (웃음) 지금도 하게 되면 장로들 말아먹을 것이고 목사 쫓아내는 왕초가 될 텐데. 그런 거예요. 내가 여기 도지사를 만나 보지 않고 황선조한테 ‘가서 이런 말 해라.’ 하면 안 듣겠다고 하지 않아요. 듣겠다니까 한 번 하고 두 번 세 번 듣겠다고 했으면 그다음에 열 번이라도 내가 명령하면 들어야지. 어때요? 앉아 가지고 만나지도 않고.

내가 일본의 기시 수상을 만나 보지 않고도 일본을 움직일 수 있는 전국대회, 일본을 움직일 수 있는 2천 명 핵심요원들 대회 하는데 거기에 실행위원장을 시켰어요. 문 총재 거동거리가 보통이 아니거든. 자기가 일본을 대표해서 역사적인 그 기수가 되어 하더라도 창피하지 않다 이거예요. 그런 사람은 다 예감이 빨라요. 틀림없이 ‘그럽시다.’ 해 가지고 그 일을 다 한 거예요.

부시도 내가 굴복시키고 전략적인 면에서 우리하고 비밀리에 만날 수 있는 거예요. 나카소네도 지금 우리 사람들이 비밀리에 만나는 거예요. 안 만나면 궁금해요. 궁금하다구요. 통일교회 문 총재가 뭘 하는지 궁금해서 불러 가지고 이야기 듣겠다고 한 번, 두 번, 세 번 하니 그다음에 ‘와라.’ 하는 거예요. ‘어디를 내가 들르는데, 와라.’ 하면 오게 돼 있어요. 오면 그다음에 종새끼 되는 거예요.

내가 요전번에 조지 부시 대통령 할 때 ‘알래스카에 와라.’ 할 때 안 오지 않았어요? 3주일 전에 오면 일주일 수련받고 2주일 동안 내가 힘을 다해서 밀어주면 틀림없이 낙선 안 된다고 했는데, 그걸 믿지 못해요. 내가 찾아가서 도와줄 줄 알고 있어요.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기원이 되는 과학권

이번도 두 주일 전에 워싱턴으로부터 뉴욕으로부터 시카고로부터 로스앤젤레스, 이건 민주당 기지 아니에요? 거기에 대가리들을 모아라 이거예요. 가서 부시 행정부를 돕는다는 것을 얘기할 필요도 없는 것 아니에요? 새로운 시대가 오는데 준비할 수 있는 종교권, 스털링스가 초종교 당을 만든다는 것이 맞는 말이라구요.

내가 댄버리에 들어가서 캐플란 박사를 불러 가지고 한 얘기예요. 유엔 데이(UN Day), 10월 24일이 유엔 데이라구요. 유엔 데이에 오라고 해 가지고 기독교 당을 출발할 수 있으니, 이제는 그렇게 되었으니 초종교권 문 총재가 만든 것을 중심삼고 대표로 빼 가지고 나라, 미국 자체가 안 하면 중요한 주 다섯 개만 만들면 미국을 움직이는 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주문동도 워싱턴 타임스 네임밸류만 가지고 안 되니까 외교해야 된다는 말을 알지?「예.」시코르스키까지 해 가지고 과학권, 초종교 초국가권에 있어서 나라에 갈 수 있는, 선생님의 네임밸류를 가지고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자기를 대접하게 된다면 대통령 관저 비밀실에 가서 회의도 할 수 있고 대통령, 부통령, 국회의장만 하게 되면 국가를 한꺼번에, 일주일 이내에 축복 다 완료할 수 있는 거예요. 입적시킬 수 있잖아요?

그런 생각은 안 하지? 오늘부터 하라구!「예.」워싱턴 타임스가 망하겠으면 망하고, 집어던지라구요. 내가 한마디 하면 이리 가고 저리 가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이번에 자리잡고 레이아웃도 만들어 가지고 얼마 금액이 필요하다는 것, 한 달이 바빠요. 12월 달까지 계획하는 그 돈을 어디에 쓸 수 있겠느냐 하는 것, 비축자금 예비 활동을 강화해야 될 텐데 이것이 안 되면 예비 활동 강화가 불가능해요. 내 말을 알겠나? 그래서 그런 거라구요.

갈 때는 윤곽적이라도 절반 이상, 70퍼센트도 좋으니까 하면 30퍼센트는 내가 기부도 할 수 있고 언제든지 준비할 수 있다구요. 여기서 전화도 해요, 며칠 있을 텐데. 어머니가 올 때까지 여기를 한번 쓱 순회하고 다 그러는 것이 좋아요.

여수시장도 만나 보고 순천시장, 도지사도 만나 보고 말이야, 이 사람하고 시장 둘하고 도지사, 중요 간부, 여수에 가 가지고 좋은 빌딩에서…. 자기들이 여기에서 시코르스키 비행기 공장을 옮긴다고 불평하잖아요? 그 이상 후원, 기술협회가 있잖아요? 그걸 옮겨 올 텐데, 전라남북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영향을 미치게 되면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기원이 되는 거예요.

그런 기반에서 그런 것까지도 계획하는데 그것을 후원한다는 대회라도 한 번 하고 가게 되면 그 이하에 후원할 수 있는 어떤 부처가 있으면 도가 책임지려고 경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도끼리 경쟁해요. 여수?순천, 목포, 부산을 경쟁시키게 되면 돈은 얼마든지 나올 수 있는데. 선생님은 그런 생각을 하고 여기에 앉았다구요.

용평서 여기까지 비행기 타고 오는데 한 시간 45분 걸리더만. 김정범은 여기에 행어(hanger; 격납고) 장소가 없다고 해서 비 맞으면 큰일난다고 하는데, 큰일나는 것보다는 선생님의 말을 안 들으면 더 큰일나는 거예요. (웃음) 비행기 몇 대 깨지든 말든. 그래서 마지막에 오늘 시간 있을 때 행어(hanger) 만드는 것, 주동문하고 자기하고 얼마 들겠다는 것, 세 곳 중심삼고 2백만 달러면 2백만 달러 해 가지고 6백만 달러 예산편성 하든가 3백만 달러면 9백만 달러 예산편성 해서 나를 줘야 땅을 사서 준비할 거 아니에요?

여수?순천 광양에 만들어도 되지, 여기에 할 게 뭐예요? 뜨면 나는 것은 숨 한 번 안 쉬고 박자만 맞추면 어디든지 다 만들 수 있는데. 땅을 사기만 하면 잘 만들 수 있어요, 본격적으로. 여기에 만들어야 본격적이 안 돼요. 헐어 버려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문 총재 말 들으면 땅도 사람도 움직일 수 있어

그러니까 황선조에게 땅 사라고 하면, 이제는 전문가가 되었어요. 어디든지 땅 사려면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일을 하기 때문에 전라남도가 못 하겠다면 전라북도에서! 어디예요? 전주예요?「전주입니다.」광주예요, 전주예요?「광주입니다.」광주가 전라도 해 먹겠다는 거예요. 광주에 해야 서로 평준화될 거 아니에요? 전라도에만 해 놓으면 그러지 않아도 끌려갈 것인데, 꽁지가 없어지고 허리 중턱이 잘라지면 죽는다는 것을 모르느냐 그 말이에요. 얼마든지 경쟁 붙을 수 있어요.

이제 주동문이 그런 것에 능란해 가지고 간판을 달아 가지고 전화하면 상원 의장도 날아오고, 분과위원장도 날아올 수 있는, 다섯 명은 언제든지 움직일 수 있다. 50개 주인데 스물 다섯까지 움직일 수 있다.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중국에 가서도 왕초 놀음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우리가 원하는 대로 대회도 얼마든지, 중국을 시켜 가지고 할 수도 있는데 왜 안 해요? 왜 안 해요? 그걸 하기 위해서 내가 중국에 교육을 본격적으로, 여자들이에요. 여자들은 남자 침 흘린 것까지 손수건으로 닦아 가지고 냄새를 맡고 ‘후후’ 맛까지 보더라도 좋아한다구요.

여자가 그런 데는 요물이에요. ‘요사스런 요(妖)’ 자가 아니라 ‘필요 요(要)’ 자 요물이에요, 가만 보면. (웃음) 왜 웃어요? 제주도 아줌마가 여기에 왔구만. 이 아줌마는 전주의 여성부장 하게 되면 잘 할 거예요. 남편이 그럴 수 있는 능력 있다고 보나, 안 보나?「있습니다.」있어?「예.」어떻게 알아?「탕감봉으로 압니다.」(웃음)

‘내가 안 따라갈 수 없어서 버티다가 따라가니까 그렇습니다.’ 한마디 하면 선생님의 마음에 퍽 들어갈 텐데, 그런 얘기는 하고 싶지 않지? 그런 성격이 있다구요. 부처님이 눈뜨고 있는데 저 양반은 눈 감으면 부처님의 얼굴이에요.「아버님, 지금 광주에 있습니다.」아, 광주인지 어디인지 모르겠어, 어디에 있는지. (웃음) 광주 할 땐 광주리 안에 있다는 말이 되니까 새새끼같이 그런 얘기 하지 말라는 거지. 광주 하면 광주리가 생각나잖아요? 알겠어요?

지금 내가 육대주의 여성 대장을 누구 시키느냐? 그거 생각을 하겠나, 안 하겠나? 이젠 내가 한번 쭉 팔도강산을 헬리콥터 타고 면소재지에 내려가 가지고 면, 군, 도에서 만나 가지고 거기서 대표될 수 있는 사람 열 사람만 추려 내면 얼마예요? 280이면 한 3천 명 되겠구만. 그렇지?「예.」3천 명 여자들 대장 할 수 있으면 어느 반장 대신, 면장 대신 다 시켜먹을 수 있어요.

면장까지는, 면장은 투표하나, 안 하나?「안 합니다.」안 하지?「예.」임명제니까 안 돼요. 투표로 하게 되면 우리 손에 달린 거 아니에요? 나라가 그걸 못 움직이게 한 거예요. 그래서 내가 벌써부터 통반격파, 말뚝 박으라고 한 것이 20년 가까이 됐는데 이놈의 자식들, 자기 군을 중심삼고 그런 전통을 남긴 사람이 한 마리도 없잖아요? 내가 했으면 못 했겠나, 했겠나? 답변해 보라구요.

수십년 세월을 보내면서 미국을 그 자리까지 만들어 놓고 왔는데, 이건 전부 다 촌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언제나. 자기들이 촌사람이지. 자기 동네에 왔으면 문 총재가 자기보다 못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다가 다 빼앗겨 버리지. 다 빼앗겨요, 일본 사람한테. 해상세계는 한국 여기 바닷가에 있는 아줌마들도 빼앗길 수 있는 놀음을 하고 있는 것을 이거 안 됐다고 반대하는 여자가 한 마리도 없어요.

책임 못 하면 새로운 사람을 중심삼고 일변시켜

너 무슨 말인지 알겠나? 누구 색시야?「고찬윤 색시입니다.」고찬윤 색시지?「예.」결혼하기 위해서 2개월 3개월 안에 결혼할 것을 쫓아내 가지고 네가 여편네 되었어, 한때 써먹기 위해서 하늘이 빼서. 고찬윤의 얼굴을 봐야 미남자도 아니고 내세울 무엇이 없어요. 나니까 할 수 없이 내세우지. (웃음) 정말이에요. 남자 얼굴이 저래서 무엇에 쓰겠나? (웃음)

‘허허허’ 웃으면 동네가 찾아와서 석가모니 동생이 왔다고 소문나고, 공자 대신 왔다고 해야 돼요. 그렇게 풍채가 좋아야 할 텐데 풍채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요. 바다에 들어가서 고기 놀음 할 사람이 풍채 좋아서 뭘 하나? 풍채가 원수다 이거예요. 딱 고기같이 생겼어요. (웃음)

이름이 또 고찬윤이에요. 높이 푸를 수 있는 ‘윤’ 자는 무슨 ‘윤’ 자야?「‘스스로 윤(尹)’ 자입니다.」‘스스로 윤’ 자가 어떻게 쓰는 것이 ‘스스로 윤’ 자야?「‘맏 윤(尹)’ 자입니다.」‘맏 윤’ 자면 대장이로구만. 고찬윤, 이야! 이름이 삼각지대에, 삼각지대는 바다밖에 없어요. 하늘이 없거든. 하늘이 덮어 줘야 우주가 생겨나는 거예요. 이름이 그럴 수 있는 소질이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특별히 졸고 있는 밤중에 꿈 가운데, 여자를 보게 되면 여자도 얼굴이 큰 줄 알았더니 오늘은 얼굴이 좋구만. (웃음) 일본 늑대 떼 같은 여자한테 둘려 있어 가지고 이제 36명의 부인들을 지도하고 다 하려면 쉽지 않아요. 고찬윤이 약혼할 3개월 전에 혁명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다 뎃파이(てっぱい; 철폐) 뒤집어 박아 가지고 재출발하고, 일본 여성이니까 한국 여성의 대장이 되어 가지고 일본 여성 다음에 후계자는 한국 여성을 데려다가 길러 놓아야 일본에서 시집온 일한 사람들이 역사성을 대신해서 체면을 세울 수 있는 놀음이 아니냐 이거예요.

전라도 여자들을 대장이니 끌어내! 알겠어? 황선조 부인부터. 또 성숙이니까 내가 한마디 ‘야야, 너 고찬윤의 부인 도와주는 데 열심히 해라.’ 하면 잘 할 거예요. 선생님이 드나들며 다 봐 가지고 그런 생각도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못 하면 내가 책임지고 황선조 황만수도 쫓아 버리고 다 쫓아 버리고 새로운 딴 나라에다 딴 곳에서 온 사람을 중심삼고 전체 책임자를 일변시킬 것이다.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선생님이냐, 없는 선생님이냐?「있습니다.」

김정범!「예.」이 녀석, 왕초로 길러 볼까 하니까 생각하는 것이 틀렸어. 네 누나도 통일교회 열심히 믿었지?「예.」지금 현재 시 시(CC; Central City)의 책임자도 열성분자였지?「열성분자입니다.」열성분자지만 상부의 명령을 중요시 안 해. 너도 그래.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는 이름난 사람이 전통을 세워 주어야 되는 거예요, 선배가. 알겠어요?

자기는 자기의 전통은 내가 세워 줘야 날 수 있고 올라갈 수 있지, 누가 세워 줄 사람이 없어. 선생님 말은 꿈같은 얘기도 척척 듣고 밤이건 낮이건 앉아 가지고 똥을 싸 뭉개더라도 거기서 밥상을 받고 맛있게 먹을 것이 책임이라 생각하게 되면 올라가는 거야.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자기 꿍꿍이 보따리를 싸 가지고 다니지 말라 그 말이야.

내가 헬리콥터 준비로 일본 식구 22명까지 만들었던 것을 알아요? 일본 나라에서 벌써 이 일을 시작한 것이 20년, 수십년 됐어요. 일본에서 하게 되면 중국까지 하겠기 때문에 이걸 일본을 중심삼고 아시아에 기반 닦기 위해서 벌써 20년 전에 준비했던 것이 지나가는 행객의 낯선 생각이 아니라 주막이 어디 있고, 여관이 어디 있고, 쓸 만한 사람이 어디 있는지 다 아는 사람이라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이름이 김정범, ‘정’ 자 무슨 ‘정’ 자야?「‘쥐똥나무 정(楨)’ 자입니다.」뭣이?「‘나무 목(木)’에 ‘곧을 정(貞)’입니다.」그거 ‘심을 식(植)’에 두 다리가 없는 거로구나.「아, 그렇습니다. 두 다리가 없습니다.」(웃음) 그러니까 ‘심을 식(植)’보다도 공중에 떠 있는 사람들이에요. 뿌리가 없다 그 말이에요.

‘심을 식’ 자에 두 다리가 없는 것이 무슨 ‘정’ 자?「쥐똥나무입니다.」(웃음) 쥐똥나무, 개구리 집어먹고 뱀새끼 집어먹던 쥐의 똥이 그거 뭐 좋은 똥이겠나? 올라갔다가 떨어질 수밖에 없지. 천대받는 것은 떨어지잖아요?

자기에게 인연된 사람을 놓치지 말라

어저께 정치망을 보니까 큰놈 걸리는 망, 그거 왜 두 망을 해요? 세 망은 해야 되겠다, 나는 생각했어요. 삼중망! 알겠어요? 큰 것은 말이야, 지금 잡는 중 이상은 흘러 내려가게 해 가지고 큰 놈들만 하게 되면 첫 번에 해 놓고, 일등품으로서 팔 때는 가격을 3배 받아라 이거예요. 수협도 할 수 없어요. 그물 셋을 들었어요. 일등품인데 자기들이 보통화 시켜 가지고 삼치 한 마리도 10만 원 받을 것인데 열 마리 들어갈 수 있는 한 통을 1만 3천 원 주고 사 갔다니 그거 도둑놈이지. 그걸 혁명해야 되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어디 나한테 반대해 보라구요. 그렇다고 내가 그 돈을 갖다가 안 써요. 여기에 못사는 사람에게 나눠 주라고 하지. 수협도 그래요. 세상에, 햇내기 깡패들이 와서 깡 부리는 것을 배워 가지고 이거 해 먹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여기에서 그건 기생충이에요. 내가 시장이든가 도지사에게 법을 고치라고 지시할 거예요. 안 하면 내가 실천한다 이거예요. 행동부대가 할 텐데 싸움을 말릴 수 있게 경찰을 너희들이 준비하라 이거예요. 경찰도 밀어 제낄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저 사람은 어디 가나? 어디 가요? 왜 그렇게 바빠요?「배가 아파서 화장실에 갑니다.」뭘 도적질 해 먹은 모양이구만, 배가 아프니까. (웃음)

자, 그런 생각을 하라구요. 알겠어요? 내가 이제 여기서 몇 년 동안에, 3년 이내에 기반 못 닦으면 날아간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지금 2년째 돼.「예.」배를 빨리 만들라고 했는데, 오늘 교육한다고 그러지 않았어?「수련생들은 오늘 들어오고, 배 교육생들은 18일 날 들어옵니다. (황선조)」왜 또 달라?「오늘 들어오는 사람은 5백 명 교육생입니다.」

요전에 15일이면 수련한다고 내가 보고를 들었는데. 윤태근이 그런 얘기를 했지? 언제 수련한다고. 임자든가? 15일 날 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15일 날에 5백 명이 교육 들어오고, 18일 날….」그거 전부 다 그렇게 얘기했어? 배 훈련 교육한다는 것을 15일로 자기가 보고했지. 그렇게 보고하면 안 돼. 자기 위신 세우기 위해서 슬쩍 하고 보자기 씌워 가지고 밟고 넘어가려고 하지 말라구.

임자도 성격 하나 고쳐야 돼. 틀리게 보게 되면 다시 집어쓰질 않아. 형제가 셋밖에 없으면 미리 형제 대신 꼬리를 달아 가지고 12형제까지 묶어야 될 걸 누가 하겠나? 자기에게 인연된 사람을 놓치지 말라는 거예요. 잔치하려면 변소가 차게 되면 똥 치는 대장도 있어야 되는 거 알아요?

지금까지 별의별 녀석들이 다 있지만 그 아들딸, 그 아비는 잘못했지만 너희 아비가 뜻 가운데 이랬으니, 한마디 딱 선생님이 얘기하는 거예요. ‘너는 이렇게 가서는 안 되고 여기에 너희 아버지까지 구해 줘야 된다.’ 하면 어떻게 돼요? 교육 중에 그 이상 효과 나는 게 어디 있어요? 눈물을 흘리면서 자기 정상적인 사다리를 올라가 가지고 출발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 것도 많이 필요하다구요.

자기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누구야? 있지? 그런 사람을 맨 처음에는 스승이 되어서 교육하고 처단해야 돼요. 부모면 사랑하고 처단해야 돼요. 그러지 않고 맨 처음부터 완성한 부모의 자리, 스승의 자리에 서 가지고 처단하면 문제가 벌어져요. 그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중심삼고 여러분 후손들의 갈 길에 방해 패가 생겨난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문 총재를 반대한 기성교회 목사들도 나를 또다시 후손들에게 반대하라 하고, 그 친척, 여편네, 사돈의 팔촌에게 그렇게 교육할 사람이 없어요. 그분은 우리가 존경하고 모셔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일반화되면 천하가 얼마만큼 수준이 균형 되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임자는 그걸 뜯어고치고 교화하라고 했는데, 가만 보니까…. 그 마음을 언제든지 안고 다니라구.「고치겠습니다.」안 고치면 안 돼. 오래 못 가. 선생님은 솔직한 사람이라구.

포용력이 있고 위할 수 있는 무엇이 있어야

자, 얘기가 안 끝났으니까 빨리 끝내고 제2프로그램을 해야 되겠다구. 여덟 시가 되누만.

「예, 바로 끝내겠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뒷마무리로 산수원 회원들하고 식사를 대접하면서 얘기를 좀 나누었습니다. 그 사람들을 만나 보니까 사실 이렇게 만난 적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 사람들이 임자 보고 모인 게 아니야. 선생님을 보고 모인 거야.「예, 그렇습니다.」선생님과 같은 마음자리에 서서 후대하고 모셔 놓으면 그들은 ‘붕~’ 뜨게 되어 있어. 선생님을 그렇게 모시겠다고 찾아다니면서 너를 역으로 도와줄 수 있는 기반, 돈이 필요하면 돈도 빌려 오고 사람이 필요하면 그 사람들이 필요로 할 수 있는 제일 일등공신들을 잡아다가 쓸 수 있잖아? 안팎으로 이름을 뒤집으면 뒤집을수록 점점 올라가게 돼 있지, 내려가지 않잖아?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큰 인물이 되라는 것이 그래서 하는 말 아니에요? 동네 이장이 되지 말고 면장이 되고, 면장이 되지 말고 군수가 되고, 군수가 되지 말고 도지사가 되고 수도권의 구청장이 되라고 다 가르쳐 주는 거 아니에요? 그마만큼 포용력이 있고 그마만큼 위할 수 있는 무엇이 있어야지, 가시밭같이 되어 가지고 한발짝만 해도 ‘아이고, 여기가 아프다, 저기가 아프다.’ 하면 누가 거기에 가려고 하나? (계속 보고와 대화)

「……어제 체육대회에 참가한 소감이 그걸 쭉 보면서 ‘금년이 가기 전에 우리 산수원도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아주 간절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산수원도 한 번 하자고 어제 그 결정을 했습니다.」

국가 올림픽 대회 할 생각을 해야 돼요. 산수원이 모이게 되면 어느 누가 못 당해요. 축구도 지금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래서 ‘몇 명 모일 수 있느냐?’ 그랬더니 못 모여도 5백 명 이상 모인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실내체육관을 빌려 가지고 산수원 연말 행사를, 딱 1주년 됐습니다.」

그것보다도 생일날하고 환갑날 되면 몇 명씩 오느냐고 해 가지고 거기에 대한 보조 성금 모으기 운동을 해요.「예.」그게 얼마나 힘이 된다는 거예요. 그 후손들까지 돈 못 냈으면 창피하기 때문에 무릎을 꿇고 자기 재산을 팔아서 쓰라고 할 수 있는 환경으로 다 몰고 갈 수 있는 거예요.

알겠나, 만수 양반? 형님인데.「예.」내가 이제 무슨 말을 했는지 아나?「예.」그런 것을 기억하라구. 선생님이 조직 만드는데 일본에서도 그렇고 어디든지 유명한 거예요. 저러다가 망한다고 했는데 안 망해요. 다 망할 줄 알았는데 안 망했거든. 그런 조직을 만든 거예요.

「……마지막은 정체성 문제입니다. 산수원이 해남의 두륜산에 산행을 했는데, 목포 산수원에서 왔더랍니다. 그래서 반가워 가지고, 여기 산수원하고 산행을 하다가 우연히 만난 거예요.」

전국에서 온다구요. 내가 예전에 코디악에 가 가지고 코디악의 제일 비싼 총들, 사냥 총 열두 자루를 캐비닛까지 만들어서 비치해 놨어요. 한국에 있어서 도가 이렇게 되면 각 도 중심삼고 군 중심삼고 내가 3분의 1만 내면 3분의 2 돈 내라고 해서 한꺼번에 유치할 수 있는, 사냥터 쓸 수 있는 용사들이 책임져 가지고 열 명 백 명까지 모을 수 있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커요?

부자들이 사냥하니 총 하나 집에 갖다 놔 가지고, 보안용으로 쓸 수 있게끔 몇 정만 갖다 매달아 놓으라는 거지. 도적이 오나? 저 집은 총이 있기 때문에 종까지도, 부엌에 있는 아줌마까지도 총 쏠 수 있기 때문에 얼핏 했다가는 총 맞기 일쑤이기 때문에 부잣집 털려고 오는 도적놈은 큰일난다고 아는 거예요. (계속 보고와 대화)

선생님의 말씀을 활용하면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어

이제는 정치망에 대해서 누가? 어저께….「예, 오후에 갔다 왔습니다.」그래요. 보고해요. 너무 오래하면, 두어두면 한 시간도 넘고 두 시간도 넘어요. 자, 간단히 해요.

그다음에 주동문하고 김정범하고 행어(hanger; 격납고) 프로젝트를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예산편성 해서 나에게 보고하라구. 세 곳만 필요하지 않다구요. 열두 곳은 필요하다 이거예요. 그래 놓아야 우리가 활동하지. 산수원 책임자도 헬리콥터를 타고 왔다 갔다 하고 간부들을 싣고 다녀 보라구요, 어떻게 되나, 각 도에서.

국가적으로 나라가 못 하는 것을 대번에 할 수 있는 거예요. 사람이 소문 듣고 다, 소문이 좋으면 한 번씩 다 와 본다구요, 대중들이 다. 직접 책임지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한 번, 두 번, 세 번씩은 거치고 나서야 ‘내가 설 자리가 어드런 곳이다.’ 해서 찾아가는 거예요. 자!

「어제 오전 열 시에 부모님을 모시고, 돌산 왼쪽이죠? 남해만에 정치망이 굉장히 컸습니다. 갔는데, 어제는 고기가 많이 안 들어왔어요. 그래서 아버님이 돌아오시고 오후에 저희들도…. (윤태근)」내가 제일 안 들어간다고 할 때는, 진짜 어저께는 안 들어가는 날이에요. (웃음) 그래야 이 패들이 정신이, 선생님이 언제 올지 모르기 때문에 열심히 한다구요. 그게 한 교육의 표준으로 되어 있다구요.

어저께 진짜 안 들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침에 고기 안 들었다고 오지 말라고 했는데, 아침 일찍 내가 찾아가고 그다음에 안 갔어요. 그러니 고기 가득 들 수 있게 정성들이라구요, 언제 올지 모를 테니까. 헬리콥터 앉을 수 있는 장소를 그 끄트머리에다가 하나 만들어 놔요. 여기와 같이. 저 옆에 헬리콥터가 앉을 수 있잖아요?「예.」닦아 놓고 물건들을 갖다 쌓아 놓고 태풍 불기 전에 이동해 가지고 바닷가에 끌어갈 수 있게끔 줄만 달아 놓으면 되잖아요?

그런 것을 하나 해 놔야 헬리콥터도 앉아 가지고 어디에서, 서울에서 와서 헬리콥터 두 대만 내리게 되면 얼마예요? 50명 가까운 사람을 동원할 수 있잖아요? 경기도면 경기도 전체 책임자들을 구경시켜 가지고 ‘이것을 하나 경기도에서 사라면 살 것이야?’ 사겠다고 하지, 싫다고 할 사람이 없어요. 지금부터 모금운동을 하자는 거예요.

10억 이상, 하나에 5억씩이면 삼 오 십오(3×5=15), 15억 이상 모금운동 해 가지고 정치망이 있는 여수?순천! 자기들이 빈번하게 헬리콥터 타고 오고 싶을 때, 선생님을 따라왔으면 거기에 내려놓고 몇 시에 한다는 것을 중심삼고 구경시키면 얼마나 흥분되겠어요? 그거 흥분하게 돼 있어요.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여기에 다 있다구요. 그거 해 봐요. 알겠어?「예.」

박동하가 저거 만들었다며?「예.」헬리콥터가 암만 크더라도 앉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더 크게 만들어도 괜찮아요. 조립식으로 해 놓으면 말이야, 한 대, 두 대, 세 대 앉을 곳을 한꺼번에 하게 되면 세 대 한꺼번에 앉을 수 있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요. 여기에 헬리콥터장을 정식으로 닦으려면 얼마나 경비가 많이 들어요? 저렇게 얼마든지 할 수 있다구요.

큰 배들이 오는 데에 저런 것을 많이 만들라구요. 열 개 만들어 가지고 배 중심삼고 저쪽 바다, 저쪽 바다, 여수?순천 앞 바다에도 한 대 갖다 놓으면 거기서 탈 수 있고, 어디 가고 싶으면 자기들이 값싼 돈, 경비 외에 소모될 수 있는 비용만 내게 되면 자기가 일상 쓸 수 있는 배와 같이 활용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그 배를 사랑하는 거예요. 배가 가라앉으면 큰일나잖아요? 자기 문전에 있는 배가 고장나도 걱정되고 다 그렇기 때문에 바다에 관심 많고 보호할 수 있는 정신이 출발하는 거예요, 교육만 하게 되면.

바다에 대한, 선생님이 말씀한 것이 얼마나 많아요? 산수원(山水原)에 대한 말씀도 얼마나 많아요? 딴 무엇 가지고, 사상 얘기할 필요 없어요. 문 총재가 이렇게 세계적으로, 이제는 하늘의 성인 성자들도 결의문을 채택해 가지고 지상에 더 잘 하라고 권고하는 문서를 매일같이 전달해 오는 판국인데, 세상에 그런 정부가 없는데 그 이상의 힘의 배경을 중심삼고 결속할 수 있는 원동력을 갖고 있는데, 이거 활용을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머리가 부족해서 그렇지. 국회의원 한번 해 먹으면 언제든지 해 먹을 수 있는 거예요.

황만수 몇 살이야?「예순 일곱입니다.」국회의원 한 두어 번 더 하겠구만. 출세가 필요하면 그런 야망적인 출세도 얼마든지 우리 뜻 앞에는 엎드리면 다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사실 그래요. 자!

일흔 살이라도 면허 따면 어디든지 가서 감독할 수 있어

「……영국이 작은 나라인데 대영제국이 4백년 동안 세계를 석권했던 것도 해양술입니다. 일본이 오늘날 저렇게 발전한 것도 해양수산업이 발전되었거든요. 그런데 해양수산이 너무 힘들고 어려워서 세상 사람들이 떠나가고 있습니다. 그걸 우리가, 하늘 편에 있는 아버지의 아들딸들이 바다에 들어가서 바다를 석권해야만 세계를 석권할 수 있습니다.」

*이노우에, 너도 그렇게 해!「하이.」영어를 알고 있으니까 함께 공부해서 시험을 보면 돼! 너 미국 시민이지? 큰 배를 운전할 수 있는 면허가 있으면 해운업을 시작할 수 있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몇 살이야, 켄?「쉰 다섯입니다.」쉰 다섯? 너무 젊어!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거 안 하고 따라 앉아 가지고 눈이 멍해 가지고 있어. (웃음) 그래야 친해지지. 켄도 이제는 갔다 와서 빨리 여기에 와 있어. 그래서 이노우에하고 해야 일본이라든가 한국이라든가 서양이 교류할 수 있지, 서양만 있으면 자기 갈 길이 없다구. 그거 알아?

이 사람 색시 이름이 뭐이?「이상무입니다.」이상무! 보고할 때 완전하게 이상 무(以上 無)! (웃음) 아, 그 남편이 되려면 수산업의 왕초가 되어야 되는데 큰 배, 너 지금 몇 살이야? 6천 톤급 배 운전할 수 있는 면허를 따라구, 여기 와서.

몇 살이야? *켄, 몇 살이야?「55살입니다.」55살?「예.」나보다 훨씬 젊구만.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웃음) 공부해, 공부해야 돼. 늙어 죽도록 면허 따라구. 이노우에 알겠어?「예, 알겠습니다.」6천 톤급 이상의 배를 운전할 수 있는 미국 면허를 따라구. 그러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야.

알겠어?「하이.」넌 몇 살이야, 지금? 예순 살 가까이 되지?「예순 일곱입니다.」예순 일곱?「아, 쉰 일곱입니다.」(웃음) 이놈의 자식, 공부하기 싫으니까 그렇게 도피적으로 말하는구만. (웃음) 예순 일곱이라도 3년만 해 보라구요. 일흔 살이라도 면허 따면 어디든지 가서 감독할 수 있어요, 당장에. 운전하는 것도 그래요. 그렇잖아요? 그런 배가 지금 얼마나 많아요? 수산사업 운수사업도 하려고 생각하는데. 자! (윤태근 원장 계속 보고)

자기 출신 군이라든가 면을 중심삼고 헬리포트를 준비해야

이제 그만! 주동문!「예.」행어(hanger) 하는 데 예산이 얼마 들어간다는 것과 지금 현재 시코르스키가 어떤 입장에 있다는 것을 한번 얘기를 해 줘요. 여기가 본고장이에요. 알겠어요? 얘기를 좀 해 줘요. 시간이 많이 안 걸려요. 여덟 시 전에, 아, 여덟 시가 지났구만. 한 15분 하면 끝날 텐데. (헬리콥터 사업에 관한 주동문 사장 보고와 김효율 보좌관 기도)

여러분이 아들딸들을 공부시키겠으면 항공기술에 대한 것을 생각하고 그런 면으로 방향도 잡아 주는 것이, 이와 같은 회의에서 듣고 알게 된 것이 여러분 가문에도 행복을 이어 주는 한 길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매번 우리가 되어지는 것을 보고할 수 있는 시간을 연결시키는 것이 좋다고 해서 이런 시간을 가진 거라구요. 자! (경배)

오늘 부산에 갔다 오려고 생각했는데, 부산에 이 장로가 있지?「예.」이용흠을 부르고 점심을 어디 좋은 호텔에 주문하라구요. 가서 시내라든가 앞으로 우리가 관계맺을 해운대로부터 그 주변을 한번 쭉 돌고 점심을 먹고 여기 오려고 생각하는 거예요.「알겠습니다.」

그다음에 광양이라든가 여기 중간 지역, 그다음에 목포 중심삼고 중간 지역, 목포하고 중간이 벌교인가?「해남입니다.」해남, 그런 곳을 내가 왔다 갔다 함으로 말미암아 해안세계와 도서세계가 관심 받을 수 있는 거예요. 우리 산수원 요원들 중심삼고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패들을 연결시켜 가지고 준비 공작해 가지고 전국적인 조직 편성해서 헬리포트 제작을 명령할 수 있으면 상당히 앞으로 미래의 한국에 좋은 경제 기반을 닦는 기반이 된다고 본다구요.

그것을 전라남도에 있으면서 하면, 전라남북도에서 시작했다면 전라남북도는 우수한 헬리포트의 대표의 전라남북도가 된다구요. 장래에 희망적인 하나의 꽃을 피울 수 있는 뿌리가 여기에 연결된다고 생각하면 전라남북도도 그 이상 좋을 수 있는 일이 없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전라도 사람들, 여기에 관심을 가지고 자기가 어디 출신이라면 출신 군이라든가 면을 중심삼고 헬리포트 준비하는 거예요. 이건 지방에서 유지들을 모아 가지고 주식회사로 만들면 되는 거라구요. 돈이 많이 필요 없는 거예요. 3천 평 이상이면 대개 작은 면에서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을 거예요. 군 같은 데는 3배인 1만 2천 평 이상, 도 같은 데는 3만 평 되어야 되는 거예요. 중요한 곳은 동서남북으로 하게 되면 수리할 수 있는 시설을 완전히 하고도 남아요.

면에서 고장나더라도 국가 수도의 동서남북에서 얼마든지 수리할 수 있는 거예요. 뜨면 되잖아요? 안 그래요? 자, 그러니까 편리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되어 있으니 이것을 지금부터 생각해 가지고 해 나가야 되겠다구요. 세 곳을 중심삼고 주 사장은 나한테 보고해요, 얼마 예산편성 하면 되겠다는 것. 예산을 하게 되면 본격적인 수준으로 하느냐, 상중하 맨 아래로 하느냐? 아래를 중심삼고 2, 3년 쓰고 옮길 계획을 하면 될 거라구요.

또 우리가 큰 계획을 하니만큼 장소를 잘못 잡으면 고정 정착이 불가능한 거예요. 그러니까 아예 자기들이 그 기반의 배후를 맡아 가지고 군이면 군 자체가 군수들을 중심삼고 교육해 가지고 ‘합시다!’ 하면 한국의 전라남북도, 경상도, 전국 군수를 움직일 수 있고, 도지사를 움직일 수 있잖아요? 안 그래요?「예.」

우리가 경제특구를 하니까 그 특구의 배경을 중심삼고 전국에 영향 미칠 수 있는 준비 공장으로서 타당한 공장, 또 내가 거기에 있으니만큼 다 믿고 나온다면 틀림없이 이것을 보편화시키는 것은 문제 아니라고 보는 거예요. 서둘러야 되겠어요.

김정범은 말이야, 헬리포트 만드는 것에 관심 가지고 주동문하고 의논해 가지고 그거 조정해 가지고 떠나기 전에 빨리 선두에서 출발해야 되겠다구.「예.」자! (박수)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475卷>

印刷 2007年 12月 21日

發行 2007年 12月 31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者 黃 善 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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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

申告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