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87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87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487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 그리고 영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 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계, 종교계를 중심한 각계의 평화운동가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또한 국가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벨유엔 곧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전세계 185개국에 국경 없는 평화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 제위께서도 인류가 가야 할 참된 생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새천년 참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행복이란 무엇일까 ……………………………………… 9

섭리국가 일본이 가야 할 길 ………………………… 46

사랑의 주인 …………………………………………… 109

참부모님 탄신일 경배식 ……………………………… 129

본연의 창조이상권과 가인 아벨권 복귀 완성 완결 … 137

후천시대를 맞는 인류의 책임과 사명 ……………… 150

절대가치와 바보 ……………………………………… 157

전통적 순결 사랑을 지키자 ………………………… 176

원리의 주인이 되어 살자 …………………………… 202

1만 2천 훈독교회를 만들어라 ……………………… 230

모자협조?부자협조 시대와 가정 정착 …………… 258

행복이란 무엇일까

(경배)「40일 수련생들이 왔고, 남자 약혼 후보자가 열 여섯 명, 여자는 30여 명 왔습니다. (곽정환)」수련생이 몇 명이나 되는 거야?「2백여 명 있습니다.」그래!

자, 계속해서 그다음! (≪천성경≫ ‘우주의 근본’ 편 ‘제1장 우주의 근본 질서 1)하나님의 이성성상의 대전개 ①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 본체’부터 훈독)

사랑이라는 것은 상대세계에 있어

『……하나님도 사랑을 필요로 하지 않고는 이 창조세계와 인간세계가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랑을 가지고 찾아오지 않고는 존재세계와 상관이 없다는 결론이 나오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랑을 표준으로 정하고 나오는 것입니다.』

사랑, 해 봐요. 사랑!「사랑!」사랑방!「사랑방!」사랑이라는 것은 상대세계에 있지, 자기에게 있는 게 아니에요. 사랑방이라고 그러지? 본채가 있고 별채가 있어 가지고 관계를 맺게 될 때, 사랑방도 본채를 필요로 하고 본채도 사랑방을 필요로 해요. 사랑은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작아지는 것이 아니고 커지기 때문에 둘 둘이 합해서 커지면 또 합하고, 그 둘 둘이 또 합하게 되면 점점 커 가지고 우주가 생성한다는 거예요. 자, 계속해요.

『하나님이 자신만 생각했다면 천지창조를 했겠어요? 창조는 힘의 투입을 말합니다. 예술가는 최고의 걸작품을 만드는 것이 소원입니다. 예술가는 걸작품을 만들기 위해 온갖 정성을 투입합니다. 전부를 투입하는 데서만이 완전한 걸작품이 나옵니다. 더 이상 할 수 없다 했을 때 비로소 걸작품이 생겨납니다.』

남자 여자가 와 가지고 약혼하고 했는데, 몇 사람이 더 왔다고? 열 세 사람?「열 여섯 사람 남자가 왔습니다.」여자는 서른 셋?「여자는 30여 명입니다.」

그래, 남자끼리만 있어서 좋겠나, 여자끼리만 있어서 좋겠나? ‘좋다’는 말은 혼자 하는 말이 아니에요. 상대가 있어야 돼요. ‘기쁘다’는 말도 상대관계에 있어서 ‘우리 좋다.’ 하는 거예요. 전체 환경이 필요하고 환경 가운데 주고받으면 좋으니까 주고받으려면 무엇을 가지고 주고받느냐? 돈이 아니에요. 먹는 떡이 아니에요. 사랑을 주고받는 거예요.

왜? 사랑의 근본은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관계를 맺기 위해서 필연적인 요구가 뭐냐 하면 주고받는 거예요. 주고받는 동기도 사랑이요, 과정도 사랑이에요. 사랑을 중심삼고 주고받으면 좋은 거예요.

여자 남자 둘이 이제 결혼해 가지고 출발도 좋았지만 살면서 싸우는 것이 아니에요. 만나면 좋고, 안 보면 봐야 되겠고, 필요치 않는 것이 아니라 절대 필요하기 때문에 일생 동안 영원히 붙들고 놓을 수 없는 관계가 상대적 관계이고 부부관계이기 때문에, 그 부부관계는 왜 그렇게 좋아하느냐? 좋아하고, 좋아하고, 영원히 좋아하고, 품고 품고 크면 클수록 하나님 주체가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하나님 주체를 우리가 점령을 하기 위해서 불가피적으로 아니 그럴 수 없다! 아멘!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아멘!」

영원히 존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하나되고 사랑을 주고받아야

선생님 말씀이 수십년 전의 말씀과 지금 말씀의 내용은 같아요. 마찬가지 말을 했어요. 통일교회 시작할 때 그때 말씀이나 지금 말씀이나, 60년 차이예요. 60년이 아니라 선생님이 팔십 몇 세예요? 내가 팔십 몇인가? 85, 86? 여러분에게 ‘86세냐, 85세냐?’ 하면 ‘85세입니다.’ 하는데, 그건 나라는 것이 생겨나기 시작한 복중시대를 잊어버리고 하는 말이에요. 알겠어요?

여자면 여자로 태어날 때, 내가 출발한 때,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도 나예요. 태어나기를 복중서부터 헤게(세게) 되면 한국 나이로 헤는(세는) 것이 맞아요. 서양을 따라갈 필요가 없어요. 그건 결과만 해 가지고 말한 것이지, 동기를 부정해요. 서양에서는 동기를 몰라요. 그렇잖아요?

아기 씨가, 정자하고 난자가…. 정자가 둘이에요, 난자가 둘이에요? 정자 난자가 하나 하나 합해 가지고 내가 생겼어요, 남자 정자 여자 난자가 둘 둘 합해 가지고 내가 생겼어요? 둘 둘 하면 쌍둥이가 되는 거예요, 쌍둥이.

오누이 쌍둥이가 있지요? 알겠어요? 쌍둥이, 쌍둥이가 되면…. 본래는 아담 해와가 누구냐? 쌍둥이예요. 오누이 쌍둥이예요. 오누이가 되어서 둘이 갈라졌기 때문에 쌍둥이가 아니고 완전둥이, 통둥이가 되기 위해서는 둘이 합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둘이 합하려면 정자의 중심인 아버지가 필요하고, 난자의 중심인 어머니가 절대 필요해요. 절대 필요하다구요. 절대 하나 하나가 합해서 절대 둘이 돼 가지고 하나님 앞에는 절대 대상적인 나, 하나가 되기 때문에 하나님도 나를 놓고는 못 산다 이거예요. 남자 여자가 혼자, 여자만 있어 가지고는 없어지는 거예요. 남자가 없으면 없어져요.

왜 여자로 태어났어요? 영원히 존재하기 위해서. 영원에 관한 거예요. 왜 영원히 존재해야 되느냐? 영원의 이상적?원인적?동기적 핵이 하나님이니 하나님과 하나되고 하나님과 사랑으로 주고받아요. 위에 가면 위가 좋고, 아래 가면 아래가 좋고, 상현?하현, 우현?좌현, 전현?후현 어디에 돌더라도 이렇게 합해 가지고 돌면 우주와 더불어 같이 돌기 때문에 영원히 살아 있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누구를 보더라도, 꽃을 보더라도 좋아요, 나빠요? 꽃에는 무엇이 있어요? 아름다움이 있어요. 우리 본체들이 좋아할 수 있는 성품을 갖고 있어요. 꽃에는 향기가 있어요. 자연히 꽃을 보게 된다면 만지고 싶고, 그다음에 냄새 맡고 싶고, 냄새 맡으면 ‘아, 이거 내 것 삼고 싶다.’ 해서 내 것 삼고 싶기 때문에 포켓에 집어넣고 품고, 포켓에 꽂고, 마음에 갖다가 꽂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건 반드시 신호가 필요해요. 사인, 시그널(signal)! 시그널이 필요한 것이 뭐냐 하면, ‘아, 주체 되신 하나님이여, 나 대상적인 존재가 있습니다.’ 빨간 빛, 오색 가지가 있잖아요? 오색 가지 빛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주체 되는 것은 그 오색 가지를 느낄 수 있는, 근본적 플러스 될 수 있는 소성이 있기 때문에 그것이 나타나면 벌써 ‘어, 너 빨개? 나는 빨강을 좋아해.’ 하는 거예요.

여러분 소성이 다른 거예요. 빨강을 좋아하는 놈, 노랑을 좋아하는 놈, 다 달라요. 빛은 7색 무지개 빛인데, 무지개 빛을 다 좋아하지? 다 좋아하지만 어느 것이 더 좋으냐 이거예요.

이것이 이렇게 되어 있는데, 제일 멀리 비출 수 있는 것이 붉은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저녁노을에는 붉은 빛이 멀리 남아 있는 거예요. 뭘 몰라서 그렇지, 사람은 빛깔에 대한 모든 것을 감별할 수 있는 본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 그거 빨강이다. 노랑이 합했구만.’ 하는 거예요. 7색이 합하면 하얀색이 되는 거예요.

하얀 가운데는 모든 것이, 점 하나 쳐 놓으면 점이 그냥 그대로 생겨나는 거예요. 한번 삼각형이 생겨나면 삼각형이 영원히 가지, 그것을 누가 손질해서 변경시키지 않으면 삼각형 그대로예요. 길게 되면 긴 형, 또 횡적인 것, 종적인 것이 있어요. 색깔도 그렇게 거리의 차이에 따라 가지고 달라지는 거예요. 삼원색이 이렇게 저렇게 합해서 7색이 되잖아요?

다 원인이 있고 목적이 있어

비료에도 삼요소가 있고 다 그래요. 입, 코, 귀 셋이 합해 가지고…. 코 한번 쥐어 봐요. 숨을 들이쉬고 코를 딱 막고 입도 다물고 숨을 내쉬면 ‘찍 찍 찍 찍!’ 다 통한다구요. 통해요, 안 통해요?「통합니다.」‘통한다.’ 할 때는 눈만 통한다는 말이에요? ‘다 통한다.’ 하면 눈은 눈끼리, 코는 코끼리, 입은 입끼리, 귀는 귀끼리, 수백조 되는 세포 끼리끼리 다 통하기 때문에, 그래서 달라붙으니까 뗄 수 없어요.

이런 단체가 하나되면 나라 힘으로도 떼지를 못해요. 나라가 굴복해야지. 상대되는 것을 파괴하는 것은, 우주를 파괴시키는 것은 근본적인 원죄가 생겨나는 거예요. 무엇이 원죄를 만드느냐? 핏줄! 해 봐요. 핏줄!「핏줄!」핏줄이 원죄를 만든 거예요. 핏줄이 잘못됐다구요.

핏줄이 잘못됐으니까…. 남자로 태어났다가 여자로 돌이킬 수 있어요? 남자하고 여자하고 모양새는 같지요? 남자도 눈썹 있고 여자도 눈썹 있고, 남자도 눈 있고 여자도 눈 있는데, 재수 없게 속눈썹은 왜 있어요? 하얀 얼굴 가운데 털을 왜 이렇게 갖다 붙였어요? 그거 다 원인이 있고, 목적이 있어야 된다구요. 공산세계는 원인이라든가 방향이라든가 목적관을 인정하지 않아요. 발전한다고 하기 때문에 고착된 모든 개체를 인정하지 않는다구요. 그런 법이 없어요.

속눈썹을 봐 봐요. 잘못해 가지고 거꾸로 돼 가지고 눈을 찌르면 동지깨(족집게)로 빼내지 않으면 안 돼요. 아무리 눈이 세상을 본다고 해도 눈을 감고야 참지, 눈을 뜨고는 못 참는다구요. 안 그래요?

또 눈이 왜 왔다 갔다 해요? ‘야 눈아, 너 코와 같이 가만히 있지, 왜 왔다 갔다 해? 재수 없이.’ 안 그래요? 눈이 왔다 갔다 해야 되겠나, 왔다 갔다 안 해야 되겠나? 보기 위하려니 이쪽에서 왼쪽, 위쪽, 아래쪽, 중심, 좌우로 돌이키고 이렇게도 보고 이렇게도 보니까 뉘시깔이에요. 깔, 색깔이라고 하지요?

보는 데도 깔이 있어요. 이렇게 보는 깔, 저리 보는 깔, 깔이라는 것은 자기 마음대로…. 색깔, 눈깔, 깔이라고 그러지요? 그것은 특성을 말해요. 성격이 있다구요. 그 성격을 내 마음대로 하면 보지 말고 눈을 이렇게 딱 감고 있어야 돼요. 감고 있으면 눈의 존재성이 필요 없다는 거예요.

이상하지요? 코가 여기에 쭉 있어 가지고 여기서 왜 인중이 생겨났어요? 이게 없으면…. 코가 생겨날 때 어디에서부터 생겨났겠느냐? 여기서부터 생겨났으면 거꾸로 이렇게 커야 할 텐데 말이에요, 왜 이렇게 커 가지고 이렇게 됐노? 코에 대해 물어보면, 누가 그렇게 된 것을 알아요? 하나님이 그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렇게 만들었어요.

코가 뒤집어져 가지고 여기에 있으면 어떻게 되겠나? (웃음) 이게 어디서 나왔느냐 하면, 꼭대기에서부터예요. 이마에서부터 이래 가지고 좁아져 가지고, 눈썹 가운데 이렇게 코가 생겨서 싹 비켜 가지고 여기는 좁아져 가지고 눈에도 고장날 수 있으니 싹 비켜 가는 거예요. 바가지로 물을 한꺼번에 퍼부으면 눈에 들어갈 텐데, 요거 이렇게 해 가지고 싹, 땀이 흐르면 말이에요, 살랑살랑 흘러 가지고 솜털이…. 여기에 다 솜털이 있다구요.

여자들은 솜털이 있는지 모르지? 남자들은 솜털이 있으면 언제든지 머리카락이 있는 것처럼 돼서, 이 솜털이 숨구멍이에요. 솜털도 보면 나무같이 생겼다구요. 거꾸로 돼 있잖아요? 나무가 공중으로 가지와 잎사귀가 나 있는데 딱 그렇게 생겼어요.

웃은 것을 보면 그 사람의 팔자를 볼 수 있어

그래, 근본의 뿌리가 어디냐 하면 여기예요. 여기서부터 흘러나오는 거예요. 눈썹이 없으면 땀이 나거나 비가 오면 어디로 가겠나? ‘아이고, 반짝반짝 하는 눈이 있다.’ 땀도 생각하는 거예요. ‘아, 그거 만나고 싶다. 가까이 가고 싶다.’ 해서 눈에 다 들어간다는 거예요. ‘야야야 땀아, 너 가지 마!’ 이게 딱 막는 거예요.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이놈이 이 중앙에서 이리 뿌리를 통해 가지고 흘러가는 거예요.

눈썹이 이렇게 된 사람은 말이에요, 팔자가 세요. 장수들이 이렇게 돼 있지요? 싸워 가지고 탈취하자는 거예요. 잡아먹겠다는 거예요. 눈은, 여자가 이렇게 되면 팔자가 사나워요. (웃음) 모든 남자를 박차 버리는 거예요. 눈썹이 여기서 이렇게 돼야 할 텐데….

여러분이 눈썹을 그릴 때는 함부로 그리면 안 돼요. 이렇게 싸악 감싸 가지고 이리 와서 여기까지 해 가지고 여기에 땀을 흘려도 여기 끝에 와 가지고 이리 해 가지고 눈을 피하게 돼 있어야지, 여기를 이렇게 문대면 어떻게 되나? 여기로 흐르기 때문에 ‘아이, 좋아! 구덩이 같은 데에 가서 쉬자. 천년만년 쉬자.’ 하면 눈은 썩어지고 말아야 된다구요. 물도 가만히 있으면 썩지요? 썩어져 가지고 분해돼 가지고 없어지기 시작하는 거라구요. 이게 없어지지 않게 다 딱 됐어요. 알겠나?「예.」

이렇게 해 봐요. (행동으로 해 보이심) (웃음) 이 금을 보고 그 사람이 잘살 수 있는지 못살 수 있는지 알아요. 거지들은 말이에요, 이게 이렇게 됐어요. 흐르는 물이 입으로 들어가려고 그래요. 여기에 금을 그어 놓은 거예요. 여기에 금을 다 그어 놨나? 땀이 흘러 가지고 이리 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이렇게 되는 거예요. 쓱 원형이 되어 가지고 여기 와서 떨어지게 되면 말이에요, 얼마나 기분이 나빠요? 여기에 이렇게 흘러 내려왔으니까 ‘안내하는 대로 가자.’ 해 가지고 사람은 이렇게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이렇게 다 되지? 이리 와 가지고, 언덕바지도 여기 와 가지고 그냥 그대로 막 떨어져요. 뭉쳐 가지고 이리 와 가지고 여기 이것이 이렇게 됐으니 ‘너, 이로 와 가지고 인중으로 들어가라.’ 이거예요. 그래서 인중으로 들어가는데 벌려 놓지 않고 내려와 가지고 여기서 딱 해서 뾰족한 데서 떨어지니까, 아랫입술은 ‘너 여기 숨어라.’ 해서 ‘으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인중이 이만큼이라도 앞에 나갔다는 거예요.

땀도 여기서 한꺼번에 하면 간지럽지. 구르면서 흘러가니 간지럽지 않아요. 이렇게 떨어지게 되면 입술도 이렇게 돼서 받게 돼 있다구요. 이래 가지고 똑바로 가라! 떨어지려면 수직으로 떨어지니까 수직으로 갈 수 있게끔 여기서 떨어지는 것도 입술이, 입술이 여기가 이렇게 오목해졌다구요. 여기에 떨어져라. 떨어졌으니 여기서 해 가지고, 이쪽으로 해 가지고 턱이 싹 나와 있어요.

입을 감싸는 거예요. 입 하나 보호하기 위한 주변의 생긴 것이 잘생긴 거예요. 둥그래 가지고 그것이 사방으로 맞출 수 있는 모양을 하면, 웃은 것을 보면 그 사람의 팔자를 볼 수 있어요. 눈으로 볼 때 똑바로 보고 이래야지, 이러면 안 돼요. (웃음) 정신 자체가 주목하는 초점이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말도 행동도 제멋대로 이런다는 거예요.

눈도 표적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위기대가 돼 있어요. 이것이 확대됐다가 초점이 맞는 거예요. 여기서 인중이 없으면 말이에요…. 공기가 콧구멍에 이렇게 들어가는 게 좋겠나, 이렇게 들어가면 좋겠나? 숨쉬게 되면, ‘후우’ 하면 여기 입에다 하기 때문에 가면서 숨쉬면 말이에요, 숨쉰 것이 어디로 가겠어요? 가니까 퍼져 나가야 돼요. 퍼져 나가고, 이리 다 퍼져서 딴 데로 가고, 들어올 공기는 입술을 통해서 이리 와서 인중을 통해 가지고 여기에 들어가게 돼 있다구요. 밖으로 나가고 이것은 들어가게 돼 있으니 부딪치지 않아요. 부딪치면 큰일이지.

아야, 해 봐요. 아야!「아야!」‘아야’가 뭐예요? ‘아’ 할 때는 퍼지는 것을 말해요. ‘야’는 합치는 거예요. 아야! 알겠어요?「예.」

흙덩이가 조화도 많아

볼따구가 나오면 팔자가 세다고 하지? 왜? 물이 흘러내리더라도 이쪽으로 다 가요. 여기에 볼따구가 있으니 이쪽으로 가고, 이쪽으로 가도 볼따구가 있으니 이렇게 가 가지고 금이 없는 데로 탈선해 가지고 흘러가기 때문에 팔자가 세다는 거예요. 이거 이래 가지고 그냥 그대로 내려오는 거예요.

눈에도 말이에요, 아래가 이렇게 눈을 감쌌지요? 나이 많으면 여기가 늘어진다구요. 나이 많으면 자연히 눈물이 잘 나와요. 그거 알아요? 나이 많으면 그래요. 아기들도 자다가 침을 흘리지? 눈물이 나기 때문에, 눈물이 나더라도 이것이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그 눈물이 이리 못 나오고 이리 가든가, ―여기에도 줄이 있다구요.― 이리 가든가, 이리 가든가, ‘이 구덩이로 흘러가서 나가라.’ 했기 때문에 가운데는 볼록하게 돼 있어요. 말 들어 보니 그래요, 안 그래요?

여러분 여자는 아침에 한 시간, 어떤 여자는 네 시간까지 화장하는 여자가 있더라구요. (웃음) 동지깨로 눈에 난….「족집게입니다.」그거 동지깨라고 해요. 족집게보다 같은 것을 집으니까 동지깨! 족집게보다 맞는 말이지.「평안도 사투리예요. (어머님)」사투리가 아니고 진투리예요.

족집게가 좋아요, 같이 합해 가지고 뽑는 동지깨가 좋아요? 족집게라는 것은 뽑는 것을 중심삼고 했고, 동지깨는 뽑을 수 있는 원칙을 두고 말하는 것이니까 동지깨가 낫지, 족집게보다. 어드래요? 동지깨라는 말을 처음 듣지요? 그게 평안도 말이에요. 왜 평안도 말이냐? 편안히 말할 수 있고 편안한 환경을 만드니 평안도에서 말하는 동지깨가 족집게보다 낫다 이거예요.

지방에서 뭐예요? 무슨 불이?「신토불이?」‘신토’예요, ‘심토’예요?「신토입니다.」신토불이(身土不二)가 뭐예요? 몸과 흙은 하나다! 그게 하나예요? 이거 흙덩이지요? 조화로 갖다가 접붙여 놓은 흙이에요. 흙은 철분이니 수분이니 다 갖고 있다구요. 흙덩이가 모여 가지고 나 됐지? 이야, 그놈의 흙덩이가 조화도 많다!

눈은 동그래져 가지고 또 어떻게 3색으로 돼 있어 가지고 흰자위, 중간자위, 까만자위가 있요. 까만자위로 초점을 맞춰 가지고 멀리 볼 때는 까만자위를 모아라, 중간을 볼 때는 중간 가라, 흰자위 질을 할 때는 생각 없이 봐라 이거예요. 언제나 볼 때는 생각 없이도 보지? ‘아이구, 어머니 만나야 되겠다.’ 해도 눈꺼풀은 깜박깜박하고 있지만, 흰자위 질을 할 때는 ‘어머니 본다.’ 하면 ‘어머니!’ 찾으면서 오나? 가만히 있는 거예요.

햇빛이 말이에요, 안 비치니까 하얘지고, 중간 되니까 중간 되고, 비추니까 까매지는 거예요. 까만 것하고 흰 것하고 어떻게 돼 있어요? 원수예요, 상대적이에요? 햇빛이 하얗지요? 햇빛이 숨어 버리면 까매요. 안 그래요? 세상은 그래서 밤낮으로 되어 있다! 낮은 실체를 말하는 것이고, 밤은 그림자를 말해요. 반드시 실체가 있는 데는 그림자가 따라다니는 거예요.

그러면 그림자가 따라다니는데, 햇빛이 있는 데는 그림자가 생겨나요. 햇빛이 없어지면 이것도 전부를 포괄해 가지고 ‘나 닮아라.’ 한다는 거예요. 햇빛이 있으면 ‘밝게끔 닮아라.’ 하고, 햇빛이 없게 되면 ‘어둡게끔 닮아라.’ 하는 거예요. 깜깜한 가운데 보이나? 얼마나 까마면 ‘깜깜’ 해요? 까매서 보니 깜, 닮아나서 깜깜! ‘깜깜하게 닮아라.’ 그러지요? 둘이에요.

한국말은 특별히 천지 조화에 가까워

‘좋다’ 할 때 ‘좋다’가 좋아요, ‘좋고 좋다’가 좋아요? 어떤 것이 좋아요? ‘좋다’ 하는 것하고 ‘좋고 좋다’ 하는 것 중에…. ‘좋고 좋다’ 그건 상대적으로 하는 말이에요. ‘너도 좋고 나고 좋고 좋다.’ 그거 아니에요?

눈이 왜 깜박깜박해요? 너도 좋고 나도 좋다! 만나 가지고 새로운 것이, 언제나 변함 없이 만나니 좋다! 엄마 아빠 젊어서도 좋고, 사는데 매일같이 얼마나 깜박깜박해요? 일생 동안 수십만 번을 했지만 좋다 나빴다! 그 눈을 가지고 사랑하는 아빠면 엄마를 보기에 천년 하더라도 피곤하지 않다는 거예요. 영원히 하는 거예요.

또 아빠도 엄마 보기에, 엄마도 아빠 보기에, 그거 매일 보는데도 또 보고 또 보고 매일 이래도, 생각이 달라지면 모양도 달라지고, 높다 하면 높고, 좋다 하면 굴러가고 또 날아가고, 새를 보면 눈도 날아가는 거예요. 눈이 ‘새 가는데 나도 날아간다.’ 한다는 거예요. 새를 따라서 날아가지요? 여러분이 새가 날아가는 것을 볼 때 따라가면서 보나, 눈을 감고 보나? 눈이 보게 되면 ‘아이고, 새가 저런다.’ 하면서 자기도 이래요.

‘좋다’ 하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손을 벌려 가지고 이래요. 그러면서 이럴 때 앞으로 가야 되겠으니 손만 이러는 것이 아니에요. 다리로는 헤엄치듯이 밀어주고 ‘이렇게 가라, 가라, 가라.’ 이러면서 좋아한다는 거예요.

새들이 나는 것을 보면, 다리가 땅에서 날 때는 밀어주고 이러고 박자를 맞추지? 바른손이 나갔으면 왼발로 차야 돼요. 차면서 밀어줘요. 전부 다 합동해 가지고 움직이지, 혼자 움직이나? 그러면 코는 어드래요? 힘을 쓰게 되면 숨쉴 때도 ‘헉, 헉, 헉!’ 하는 거예요. 동작하는 것을 중심삼고 온 몸이, 세포까지도 움직이는 거예요.

여자는 결혼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결혼(結婚)이 뭐예요? ‘실 사(?)’ 변에 ‘길할 길(吉)’ 자예요. 실로 얽어매니까 좋은 것을 맺는다! 맺는 데는 혼자 맺는다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길한 것을 실로 얽어맸으니…. ‘결(結)’이 나쁜 것이에요? 남자 여자를 갖다가 매는 것이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좋은 것입니다.」

꼭 매는 게 좋아요, 갖다가 그저 대기만 하면 좋아요?「꼭 매는 것이 좋습니다.」얼마나 꼭? 뼈가 퉁그러져서 살을 뚫고 가죽에 나와 가지고 뒤넘이치는 것이 좋다는 거예요. 운동하게 되면 광대 놀음도 하고 다 그러잖아요? 그래 가지고 남이 못 하는 모양을 하기 때문에 기분 좋아서 ‘내가 제일이다.’ 이럴 수 있는 거예요. 자기 자랑하고 싶은 것은 다 있지요?

손 보자! 손 들어라! 손 들라니까. 손 봐라! 손가락이 몇이에요? 몇 개예요?「열 개입니다.」따로따로 놀기 위해서 열 개가 있어요, 합해 가지고 붙들게 되면 꼼짝 못하게 하기 위해서 열 개가 있어요? 꽉 죄여라, 해 봐요. ‘깍 죄라’예요, ‘꽉 죄라’예요? 말이 ‘꽉 죄라’예요, ‘깍 죄라’예요? ‘꽉’ 하게 될 때는 이거 하나 가지고 꽉 하나? 꽉, 꽉, 꽉, 꽉, 꽉! 꽉, 꽉, 꽉, 꽉, 꽉! (웃음) 곽정환이 좋아하누만, 곽곽. (웃음)

말도 다 원인을 통해서 생겨나는 거예요. 그렇지요? 한국말은 특별히 음양 이치, 천지 조화에 가까워요. 척척, ‘척’ 하면 되는데 왜 ‘척척’ 해서 소모시켜요? 척척 잘도 한다, 척척 잘도 간다, 척척 잘도 흘러간다 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척’ 한 번 하면 되는데, 척, 이건 방향이 없어요. ‘척척’ 할 때는 앞으로 가는 것도 되고, 좌우로 가는 것도 되고, 어디 가든지 방향성을 갖추어서 가게 될 때 척척, 출발과 목적이 하나돼야 된다 이거예요. ‘척!’ 하면 기분 나쁘지요? ‘척척’ 해야 할 텐데 말이에요.

슬렁슬렁, 전부 다 상대적이에요. 여자 혼자 좋아요? 여자끼리 결혼해 보지. 아이고, 얼마나 재수 없어요? (웃음) 자극이 되려면 울툭불툭한 것하고 보드라운 것이 비벼대야 돼요. 그래야 전부가 자극되고 ‘아야, 좋다!’ 이러지. ‘아야’도 할 수 없고 ‘좋다’도 할 수 없고, 이게 뭐예요? ‘아야’ 하는 그 소리가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아야’ 하는 것이 도수가 지나면 시들어진다는 거예요. 경계선을 넘지 말라 하는 것이 ‘아야’예요. 경고하는 말이 되는 거예요. 말도 그렇게 돼 있어요. 알겠나?

원리원칙을 따라 가지고 모양이 생겨나

조금조금, 조금조금, 조금조금! 사랑하는 부처끼리 ‘조금조금’ 만지고, ‘조금조금’ 좋아하자는 거예요. 그래요? 조금조금, 더 조금조금, 더 조금조금! 나올 때는 ‘조금조금’, 들어갈 때는 ‘조금조금조금조금’ 이러는 거예요. (웃음) 그것이 다 맞아야 돼요. 걸작이라는 것은 동작이 목적으로 가는 것하고 원인이 돼서 헤쳐지는 것하고 달라요. 걸작이라는 것은, 예술품이라는 것은 모든 것이 화합적인 면이 돼 가지고, 전부 다 하나돼 가지고 핵이 되어야 돼요, 핵.

사람의 얼굴 가운데 제일 핵이 어디예요? 핵이 어디예요? 그것을 생각도 안 했구만. 어떤 거예요? 눈이에요, 입이에요, 코예요? 얼굴을 볼 때, 여러분이 남자 여자를 볼 때 어떻게 보나? 이렇게 하고 보나? (웃음) 어디를 맞추느냐 이거예요. 보라구요. 코를 중심삼고 물도 경계선이 돼 있어요. 여기서 올라갈 때는 물이 오더라도 고개를 넘어서는 안 돼요. 이리 훑어져서 가야 된다구요. 전부 다 경계선이 돼 있어요.

그러면 어디가 중심이냐? 코 중심이 여기예요. 여기가 중심이 돼 있기 때문에 남자나 여자나 코가 높은 데는 여기가 높아야 돼요. 산봉우리같이 경계선이 돼 있어요. 바람이 불더라도 여기서 할 때, 바람은 절대 우주의 법칙을 활용해서 피해 가게 돼 있지 뚫고 가게 안 돼 있기 때문에, 이리 가다가 이렇게 오던 바람도 이리 넘어가면 넘어갔지, 이리 내려가려고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를 보게 되면 산맥같이 돼 있어요.

얼굴을 보면 이게 뚜렷한 사람들은 말이에요, 그것이 다 돼 있지만, 보게 될 때 그것을 안 느껴야 되는데 느끼면 시선이 가는 거예요. ‘저 사람은 요것이 요렇게 됐다. 요렇게 됐다. 코는 요렇게 됐다. 요렇게 됐다. 여기서는 바람도 요리 따라가야 하겠구만. 이야, 이렇게 됐다.’ 여기 오던 바람이 코에서 넘어오기 힘들었으니까, 얼마나 그거 힘들었겠나? ‘꽝!’ 하고 떨어진 것이 펴져 가지고 이렇게 됐다! 운동 법칙을 중심삼고 보면 다 그냥 그대로 된 것이 없어요. 원리원칙을 따라 가지고 모양이 생겨났지. 알싸, 모를싸?「알싸!」

좋아서 죽겠다, 살겠다? 좋으면 살겠다 해야 할 텐데, ‘좋아 죽겠다!’ 그래요. 다 엉클어져 좋아할 때는 ‘우와!’ 하는데, 그다음에 ‘좋아서 살겠다.’ 하면 없어진다 그 말이에요. 좋았으니 죽겠다, 뭉쳐라 이거예요. 다 말이라는 것이 이상적으로 돼 있어요. 혼자 안 돼 있어요. 무엇을 중심삼고? 핵을 중심삼고!

환경에 맞춰서 생겼기 때문에 나빠하지 말라

*일본 식구들, 손 들어 봐요. (*부터 일본어 말씀하심) 우와! (웃음) 이거 한국 사람이에요, 일본 사람이에요? 여기가 한국 나라인데 왜 일본 간나들이 이렇게 많아요? 일본 완나들이 이렇게 많아요? ‘간나’라는 것은 가지고 난 나를 말한다! 간나! 그렇지요? 그 말이 참…. ‘간나’가 좋아요, ‘완나’가 좋아요?「‘간나’입니다.」‘간나’가 없어졌다는 것 아니에요? 내가 가 버렸다! ‘간나’ 할 때는 없어지는 거예요. ‘완나’ 할 때는? 그렇잖아요?

‘간나’ 할 때는 이렇게 되고, ‘완나’ 하면 이래요. 간나 왔나, 간나 왔나! 그 말이 맞아요. 서양 사람들은 오라는 것을 (손바닥을 하늘로 향해서 펴고) 이렇게 해요. (웃음) 동양 사람은 (손바닥을 땅으로 향해서 펴고)이러고 말이에요. 서양 사람들은 아기를 낳게 되면 반듯이 눕히지 않고 배 쪽으로 엎드려서 먼저 뉘어요. 그거 왜? 서양 사람들은 북극에 가서 사니까 북극에서 사는데 누워서 살면 어떻게 되겠나? 누워서 살면 코가 난 데로 있어 가지고 요렇게 받쳐져요. 북극에 살면서 아기를 낳게 되면 배 쪽으로 엎드려 눕히니까 숨쉬려고 이렇고 하고 이렇고 하고 운동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얼굴이 동양 사람들이 동그래요, 서양 사람들이 동그래요?「도요(とうよう; 동양)!」도요? 일본 간나들이구나. 동양 여자들이 얼굴이 동그래요, 서양 여자들이 얼굴이 길쭉해요?「세이요(せいよう; 서양)입니다.」왜 그래요? 낳은 다음에 엎어 눕혔기 때문에 길어지는 거예요. (웃음) 동양 여자들은 이렇게 해서 넓적해져요. 왜 서양은 이렇게 눕히느냐? 코가 길어져야 돼요. 길쭉해지니까, 길어지니까 여기는 좁아져요. 요렇게 좁고 기니까 공기가 긴 거리를 통하니까 뜨거워지는 거예요.

짧으면 공기가 들어오다가 ‘아이고, 길도 하이웨이가 됐구만.’ 해서 막 달리는 거예요. 길어져야 되는 거예요. 환경에 맞춰서 다 그렇게 생겼기 때문에, 동양 사람은 얼굴이 납작하다고 나빠하지 말라구요. 그건 동양에 필요한 여자들이에요.

온대지방은 뭐예요? 삼한사온(三寒四溫)이 돼 있지요? 그것이 3수 4수예요. 삼한, 사온! 추우니까 키가 커요. 키가 크는 거예요. 여기서 밀어대니까 키가 커서, 사온, 둥글어진다 이거예요. 밀어댔던 것이 내려가려니까 이것이 밀어댄 것보다도 커야 돼요, 사온. 이래 가지고 본연의 자리에 돌아올 수 있다! 그래서 병이 안 나요. 한국의 기후는 춘하추동이에요.

한국 땅은 삼한사온으로 달라져 있기 때문에, 흙의 구조도 삼한사온에 맞을 수 있게 돼 있기 때문에 삼한사온에서 생겨난 모든 것은 약재로 쓸 수 있다! 한국의 산삼하고 말이에요…. 미국에 가면 산삼이 많아요. 그거 알아요? 산삼이 있는데 무 같은 삼이에요. 약효가 없지만, 한국의 산삼은 백약의 으뜸이에요. 왜? 삼한사온에 따라 가지고 자라기 때문에. 여기서 자라는 모든 것은 삼한사온의 구조적 내용에 화합되었기 때문이에요.

모든 것이 화합돼야 걸작품이 돼

보라구요. 얼굴에도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7수가 돼 있어요. 하나, 둘, 셋, 넷인데 7수가 돼요. 안 그래요? 하나, 둘, 셋, 넷인데 7수가 돼 있어요. 3수를 합해 가지고 7수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둥그런 것은 사방을 말해요. 하나, 둘, 셋, 넷! 알겠어요? 3수 4수고, 구멍으로 말하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다 들어가 있어요. 3수 4수, 그다음에 7수! 하나, 둘, 셋, 그다음에 넷, 귀! 귀는 사방을 말해요. 여기에 다 들어가 있어요.

이마가 넓은 사람은 마음이 넓다! 이렇게 생긴 여자들은 싸움을 하게 되면 한번 이렇게 된다면 말이에요, 이게 펴지지를 않아요. 늙어 죽도록 붙들고…. (어느 식구가 웃음) 누가 이제 ‘헤헤헤헤’ 그렇게 웃었어? 재수 없게. (웃음) ‘선생님이 광대 모양으로 재간 피우네, 헤헤헤헤.’ 이러고 있어. 좋으면 ‘허허허허’ 해야지. (웃음)

할머니 웃음은 ‘헤헤헤헤’예요, ‘호호호호’예요? 할아버지 웃음은 ‘허허허’예요, 할머니 웃음은 ‘헤헤헤’예요? (웃음) 그럴 때는 ‘허허허허’ 웃어야 돼요. ‘헤헤헤’ 나를 위해서 해 줘야 좋다, 헤헤헤헤. 자기만 생각한다는 거예요. 여자의 웃음은 헤헤헤헤, 남자는 허허허허! ‘허허허’가 좋아요, ‘헤헤헤’가 좋아요? ‘허허’ 할 때는 다 펴지지만 ‘헤헤’ 할 때는 이래요 (웃음)

말이 생활 자체와 구조적 내용에 상충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발표했던 모든 것이 화, 해 봐요. 화!「화!」합!「합!」화합돼야 예술품이 되고 걸작품이 되는 거예요.

눈도 화합이 돼 있지요? 눈이 가라사대, 눈 왈(曰) ‘눈에는 흰자위가 제일이다.’ 할 때 전체 눈이 ‘그렇다.’ 안 하고 ‘에이, 이놈아! 그렇지 않다. 흰자위가 있기 전에 까만자위가 먼저 있었다. 흰 것은 밤이 있은 후에 햇빛이 와 가지고 희게 만들었으니 다음이지.’ 이러는 거예요. 또 까만자위보다 새까만자위가 먼저 있었지. 그다음을 따라 가지고 중간 까만자위가 있는 거예요.

생겨난 근본을 두고 보면 어느 것이든 다 주장할 수 없어요. 눈썹은 ‘야야, 눈 너는 얼마나 좋으면 매일같이 운동하면서 이러냐?’ 하는데, 이 속눈썹은 말이에요, 얼마나 놀라자빠져요? 이렇게 될 때는 자기 뿌레기까지 흔들려도 불평을 안 하고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속눈썹이 키스하자고 해서 매번 키스하나, 이렇게 되나?

이렇게도 될 수 있고, 이렇게도 될 수 있잖아요? 이렇게 보게 된다면 이게 조금만 싹 기울어지면 이렇게도 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이렇게 되고, 올려다볼 때는 이렇게 되는 거예요. 눈을 크게 떴다가 크게 하면 죽어 버리겠으니까 뜨자마자 깜짝하고 요렇게 되고, 요렇게 되고, 요렇게 되고, 요렇게 되고, 요렇게 되는 거예요. 얼마나 순간순간 아래 속눈썹하고 위 속눈썹이 매번, 여자로 말하면 히스테리같이 변하는 것을 좋아하는 속눈썹이 되겠느냐 이거예요.

‘나는 이렇게 변해서라도 하나되는 것을 좋아하는데, 너는 나빠?’ 하는 거예요. 자기가 좋아하는 데에 박자를 맞추지 않으면 눈이 어떻게 되겠나? 큰일이지? 이거 화합해야 돼요.

‘화’ 자는 말이에요, ‘화할 화(和)’ 자인데 ‘벼 화(禾)’ 변이에요. 쌀 변에 입(口)이에요. 화하는 것은 밥 먹는 것과 마찬가지다! 밥 먹을 때 흰밥을 넣고는 오만 가지 채소를 집어넣지요? 얼마나 기분 나빠요? 흰밥이 들어가 있는데 얼룩덜룩한 오색 가지 색깔이 들어가 가지고 와작와작와작, ‘하나돼라.’ 이거예요. 깨무는 것은 화합하라고 해요, 분열돼 싸우라고 하는 거예요?

뭘 집어넣으면, 밥이 들어가면 ‘야 입아, 운동해!’ 명령해서 운동하나? 들어가자마자 인사도 안 하고 ‘와작와작’ 하는 거예요. 먹을 때 인사해요? 덩치 큰 것이 분해돼 가지고 없어져 가지고 얼마나 기분이 나빠요? 오색 가지 모든 것을 그렇게 해서 개가 먹다가 토해 놓은 것같이 되는데, 그것을 맛있다고 하면서 ‘꿀꺼덕’ 하는 거예요.

‘꿀꺼덕’ 할 때 힘을 줘야지요? (입을 움직이시면서 해 보이심) 이렇게 사위기대에 힘을 줘야 ‘꿀꺼덕’ 해요. ‘꿀꺼덕 꿀꺼덕’ 하면서 먹는다구요. 한 번 ‘꿀꺼덕’ 하면 배고프지? ‘꿀꺼덕 꿀꺼덕’ 하고 먹는다! 나쁘다, 좋다? 계속 ‘꿀꺼덕 꿀꺼덕’ 먹고 ‘좋다, 좋다.’ 하면 병이 나서 죽어요. ‘꿀꺼덕 꿀꺼덕’ 하는 것도 정도를 지나지 않게 딱 도수를 맞춰야 돼요.

도수를 맞추어서 ‘야야야, 입에서 먹는 것을 자꾸 넘겨 버리지 마!’ 하는 거예요. 명령 안 하면 자꾸 넘어갈 거 아니에요? 배가 터지든, 신진대사의 비가 오든가 눈이 오든가 벌어질 텐데, 그것을 조정하는 거예요. ‘그만 먹어. 됐어.’ 하면 ‘예이, 명령대로 하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명령은 누가 하는 거예요? 얼마나 복잡해요?

옳게 좋고 나쁘고, 먹고 자고, 오고 가고 해야

보라구요. 말할 때 ‘오라, 가라’를 말하고 싶다면, ‘오라, 가라’ 할 때 그림 그려 가지고 ‘오라, 가라’ 할 때는, 한 사람에게 말을 하려면 한 달이 걸려도 걸작품을 만들 텐데, 말은 생각이 ‘오면 좋겠다.’ 해서 ‘와라.’ 하고 간단해요, ‘가면 좋겠다.’ 해서 ‘가라.’ 하는 거예요. 와라 가라, 왔다 갔다…. 그렇잖아요?

사람이 사는 것이 좋고 나쁘고, 먹고 자고, 오고 가고 여섯 가지예요. 거기에 다 들어간다구요. 먹고 자고, 오고 가고, 좋고 나쁘고 다 들어가요. 인생살이가 먹고 자고, 오고 가고, 좋고 나쁘고예요. 가만히 보면 그렇게 돼요. 오고 가는 게 뭐가 좋아요? 오는 이가 없으면, 만나는 이가 없으면 영영 남자도 여자도 필요 없지? 다 파괴되는 거예요.

오고 가고 만났으면, 만나는 것이 목적인데, 아기를 낳았는데 또 오라고 해요? 오고 가고 해요? 아기를 낳았으면, 쌍둥이를 낳았으면 아버지가 하나 업고 어머니가 하나 업고 아기 먹을 것이, 남자가 먹는 것이 다르고 여자가 먹는 것이 다르니까 갈라지는 거예요. 오고 가고 해야 되는 거예요.

먹고, 하루 종일 먹기만 하나? 먹다 말고 자기도 해야지요? 자는 게 좋아요, 먹는 게 좋아요? 먹고 자고, 먹고 자고에 다 들어가지요? 아침이 됐으니 삼시 세 끼를 먹는 거예요. 먹고 자고, 가고 오고, 그다음에 뭐이라고? 좋고 나쁘고! 여기에 다 들어가요. 옳게 먹고 옳게 자고, 가는 데도 옳게 가고 오는 데도 옳게 오고, 그다음에 좋고 나쁘고도 옳게 해야 돼요. 지나치면 파괴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먹고 자고, 해 봐요. 먹고 자고, 해 봐요.「먹고 자고!」혼자 먹고 자고 싶어요, 둘이 먹고 자고 싶어요? 자꾸자꾸, 계속계속 먹고 자야 된다! 자꾸자꾸 하면 계속인데, 먹고 자고를 계속하면 뭐가 되겠나? 자꾸자꾸 하는 데도 정도를 맞춰야 된다, 함부로 하면 안 된다! 자는 데도 함부로 자면 안 된다! 잠꾸러기에게 먹게 했다가는 요즘에 비만이 돼 가지고 큰 사고가 나요.

오고 가고, 헛되게 다니지 말라는 거예요. 다리가 ‘야야 이 자식아, 왜 쓸데도 없는데 손해나게 다니면서 내 자체를 팔아먹어? 없애 버려?’ 하는 거예요. 손도 움직이니 손과 발이 반대한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좋고 나쁘고! 그래서 뭘 해요? 남자 혼자서 사는 것이 좋아요? *「여성과 사는 것이 좋습니다.」여성? (웃음) 여성과 남성과….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한국말로는 남성과 여성! 왜 그렇게 달라요? 난 데가 다르니까 다른 거지.

어디 한번 다시, *일본 식구, 손 들어 봐요. 우와! 깜짝 놀라 버렸다!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한국 놈들, 손 들어 봐라! 이건 다 쫓겨나 가지고 가장자리에 있구나. 일본이 차지했어요. (웃음) 그런데 선생이라는 사람은 한국말을 하나, 일본 말을 하나?「한국말을 하십니다.」선생님이 없으면 큰 화 더미예요. 난장판이 벌어질 거라구요. 선생님이 한국말을 하니, 힘들게 배운 말을 하느니, 얼마나 힘이 들었게? 그러니 잘 들어 줘야지. 한국말, 한국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벌 받는다는 거예요. 잊어버려야지.

높은 곳과 낮은 곳을 맞춰 사인 커브를 이뤄 살아야

성공했으면 성공한 것이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전체를 위해서 성공해야 돼요. 아무리 한국 선생님의 한국말을 배워 가지고 고생해도…. 고생을 얼마나 많이 했나?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고생 안 하고 한국말을 다 알 텐데. 선생님의 말도 완전히 알아듣지 못하지?

*일본 멤버니까 일본어로 말을 하면 완벽하게 해독을 하고 선생님의 표정에 따라 상황을 맞출 수가 있다구요. 발음이 안 좋게 되면 상황에 맞출 수가 없어서 기분이 좋아요, 기분이 나빠요?

일본에서 아들딸이 잘못했을 경우 ‘이이노(いいの; 좋아, 잘할 거야)? 어머니가 말한 것을 잘 듣고 잘 하겠습니까?’ 하는 것처럼, 이이노?「좋습니다.」그럴 때, 아들딸들은 뭐 웃기도 하고, 그 표정을 보았을 경우 어머니는 아무리 기분이 안 좋다가도 한꺼번에 마음의 평안권에 해제되어 나중에 남는 것은 기쁘다 하는 말뿐이라구요. 아들딸은 귀여운 것이다 하고 사랑이 시작된다는 거지.

1단계가 끝났을 경우에는, 높아졌을 경우에는 낮은 것을, 낮아졌을 경우에는 높은 것을, 이렇게 할 때 쭉 평면적 사인 커브를 중심삼고 만년 영속되는 거라구요, 이것이 높아지기도 하고 낮아지기도 하고. 이것이 하나 줄게 되면 점점점점 줄어 버리는 거라구요. 언제나 그 정점을, 높은 곳과 낮은 곳, 낮은 바닥과 높은 곳을 맞추어 사인 커브를 이루어 가게 되면 영속할 수가 있다구요.

부부도 그래요. 남자는 위, 여자는 아래. 여자로서 기분 나쁘지요? 영어로 말하면 남자는 맨(man), 산(m)이 세 개라구요. 우먼(Woman) 할 때는 헤헤헤(へへへ; W)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맨과 우먼은 거꾸로 되어 하나되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나쁜 것처럼 보이지만 나쁘지 않은 결과가 되어, 결과가 기쁘니까 다리 아래의 제일 깊은 곳으로부터 높은 꼭대기까지 기쁘게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계속 노래하는 거라구요. (웃음)

훈독회에서 선생님이 말을 할 때 이런 표정을 지어 보일 때에는 모두가 입을 벌리고 선생님이…. (웃음) 뭐, 원리밖에 모르는 선생님이라고 생각했는데, 여러 가지 표정을 하고, 화합의 센터를 잊지 않고 어디라도 정점과 상대 사이를 맞추어서 말을 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말을 분석하면, 전체가 모를 것 같은 말을 하지만, 전부 상대적이라는 거예요. 눈의 상대, 코의 상대, 입 상대…. 선생님이 한마디하게 되면 눈도 전부 상대관계를 만들어 하나의 화합을 이루게 되어, 앉아 있던 선생님이 춤을 추고 어깨를 이렇게 하고 노래를 하고 여여…. (행동을 해 보이심. 웃음) 왜 너는 ‘이히히히히!’ 해? 그 웃음은 옛날의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서로 하나되어 춤추는 것을 상징하는 것으로 호호호호….

화합의 의미와 고독한 일본 여자의 삶

화합의 ‘화(和)’는 ‘벼 화(禾)’ 변에 ‘입 구(口)’라구요. 입으로 먹기 때문에 거기에는 ‘화’가 나오게 되는 거라구요. 화합의 ‘합(合)’은 뭐냐? 한(一) 사람(人)의 인간에 하나의 입(口)이 되라는 거라구요. 한 사람의 인간, 한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하는 것을 ‘합(合)’이라고 한다구요. 그렇게 하면 ‘합’이지요? 그거 계시적이라구요. 서로 함께 먹게 될 경우에는 사람들은 하나의 입으로 먹은 것처럼 화합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화합이라고 하는 것은 많은 인간들이 모였을 경우에는, ‘절대 필요한 요건인지 요건이 아닌지, 선생님 잊었습니다.’…. (웃음) 여러분은 들었으니까 대답했나? 이이(いい; 좋아), 와루이(わるい;나빠)?「좋습니다.」아하! (웃음) ‘이이’라고 하는 것은 ‘기모노(きもの; 옷) 이(衣; 의)’, ‘다를 이(異)’, 의미가 없이 이이이이라구요. 영원히 좋다는 거라구요.

일본어를 분석해 보면 일본인에게 적응된, 동작의 결과를 맞춘 말이기 때문에 일본인으로서는 그 이후의 발음도 행동도 할 수 없으니까 일본인은 불완전품이다 하는 거라구요. 일본에 맞는 말을 사용하니까, 일본은 섬나라이기 때문에…. 섬나라를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구요. 그래서 섬나라는 고독하다구요. 대륙을 남편으로 맞이하면서 상대권을 애타게 기다리는, 영원히 기다리는 생애를 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가엾은 여자님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고독한 여자들이기 때문에 배가 닿게 되면 부락의 전체 여자는 달려서, 달리고 달려서 선착장에 모인다구요. 그래서 훌륭한 마도로스를 남편으로 맞이하는 일이 없지도 않고 있는 것 같으니까 말이에요…. 섬나라에 배가 닿게 되면 제일 빨리….

여자들도 어릴 적부터 남자한테는 관심 없다구요. 마도로스의 남자들이 야쿠자 같은 자세를 하고, 해군 같은 그런 자세를 하고 삭삭삭 육지에 내리게 되면 ‘저 남자 같은 남자를 남편으로 맞아 일생 하나로 엮이는 그런 생애를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해질 것인가!’ 하는 거라구요. 고후쿠니나루데아로(幸福になるであろう; 행복해질 것인가)….걱정되는 남편을 아로(あろう; 아로)라고 한다구요. 아로라구요. 걱정되는 신랑이에요. 걱정되는 남편이 아로라구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섬나라 사람은 동작도 간단하다구요. 오하요(お早う; 아침 인사, 본래는 이르다는 뜻), 사공의 부인으로서 인사는 오하요라구요. 남편이 어제 아침에 나가서 만선을 해서 돌아올 줄로 알았는데 어젯밤까지 돌아오지 않았다 이거예요. 밤을 새워도 돌아오지 않았다 이거예요. 그래서 아침 일찍 돌아올 줄 알고 오하요 하고 일어나 보니 남편이 없다 이거예요.

오하요, 너무 일찍 기다리지 말라 해서 오하요라구요. 너무 일찍 기다리는 그런 일을 하지 말라 해서, 연장해서, 연장해서,원만이라구요, 연장해서 둥그렇게 될 정도로 애타게 기다리는 거라구요. 그것이 남편의 훌륭한 길을 따라가는 여자의 길이 될지도 모른다 하고 말이에요. (웃음) 아, 그런 희망도 없을 경우에는 힘들지요? 그 자리에서 즉사해 버린다구요. 비참하다구요.

머리가 가렵다! (웃음) 남자는 쑥스러울 때에는, 남자의 뭔가 미치지 못하는 곳이 있을 경우에는 이렇게 머리를 만지지요? 여자는? (웃음) 웃지 말라구요. 좋아하지 말라구요. 엉터리로 웃으면 큰일난다구요.

남자는 머리를 잘 써서 화합할 수 있는 동작을 해야

남자는 머리를 잘 써야 한다는 거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여자는 화합할 상대권이 없어지기 때문에 없어진 다음에는 할 수 없이 ‘아이구, 어떻게 하나?’ 하는 거예요. 그럴 때는 그 몇십 배의 힘을 다해서 화합을 할 수 있는 동작을 해야 한다구요. 그렇게 하는 데는 떡 하니 동상처럼 앉아 있어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웃으면서, 신호를 보내면서 웃으면서 부르는 거라구요. 춤을 추면서 그렇게 하면 모여 온다구요. 여자들도 말이에요.

춤을 잘 추면, 관심이 없었던 그런 남자가 자기 마음 전체를 표현하는 그런 춤을 추면, 관심, 관심, 만년에 한 번밖에 없는 관심사다 했을 경우에는, 뭐 ‘전체의 오비(おび; 기모노의 허리띠)까지도 벗고 환영하니 부디 하룻밤을 함께 지내면서 생애의 기쁨이라도 발견하지 않겠습니까?’ 할 경우에는, ‘으음, 소카 소카(そうかそうか; 그런가, 그런가)?’ 하는 거라구요. ‘소카’라고 하면 한국말로는 ‘소냐, 소냐’라는 말이라구요. (웃음) 외어 두라구요. 소다 소다(そうだそうだ; 그렇다, 그렇다)는 뭐냐? 설사를 할 경우에는, 배가 아파서 설사를 할 경우에는 소다를 먹으면 된다구요. (웃음)

왜 웃어요? 기분이 나빠요. 선생님이, 한국인이 일본어도 50년, 60년 전에 외운 것을 잘도 기억하고, 죽을 할아버지가 되어 있는데 지금도 잊지 않고 입으로 줄줄 말을 하고, 발음도 잘해서 듣기 어려운 일이 없으니, ‘할아버지지만 일본 여자들도 나쁘게 생각할 것이 없다. 보아도 더 보고 싶다. 만나고 싶다. 시간을 넘어서 영원히 만나고 싶다.’ 하는 선생님이라면, 무서워요, 기뻐요?「기쁩니다.」(웃음) 선생님은 기분이 나쁘다! (웃음) 어떠한 반대의 표정을 하더라도 더욱 깊게 계속해서 웃어라 하는 말이라구요. 웃어라, 웃어라, 웃어라라라라라! (웃음. 박수)

너는 기분이 나빠? (웃음) 너는 아버지가 술집의 술부대 대장 같은 아버지여서 언제나 마시고 오니까 저런 선생님의 표정을 볼 때 좋은 것 같기도 하고 나쁜 것 같기도 하다 해서 그런 표정을 하면 기분이 나쁘잖아, 아침부터? (웃음) 너는 약혼을 바라고 앉아 있나? 결혼했나? 상대는?「니혼진데스(日本人です; 일본인입니다.)」입본(一本; 하나), 니혼(二本; 두 개)? (웃음) 입본이 좋아, 니혼이 좋아? 다리를 중심삼고 생각하면 니혼이 좋은데, 틀림없이 앉았다가 설 경우에는? 입본이 좋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사람들은 걷는 모습이 안 좋다구요. (웃음) 니혼보다 입본을 바라기 때문에 게타(げた; 일본 나막신)를 신은 남자들은 걷기가 힘들다구요. 힘들다구요. 서는 데는 입본이 좋다는 거라구요.

여자들도 아래를 보면 여유가 없다구요. 이렇게 묶으니까걸을 때도 이렇게 해서…. (행동으로 표현하심. 웃음) 발이 이렇게 된다구요. 중심이 이렇게 되어 가지고 맘대로 걷기 시작하면 납작해져 버린다구요.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나는 안 그런데? (웃음)

그렇다고 하니, 하나의 상대관계는 어떻게 해야 만들어지나? 하나될 길은 영원히 없을 것 아니냐 하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여자가 되면 좋겠나, 남자가 되면 좋겠나?「남자요.」남자! 깜짝 놀라 버렸다구요. 놀라는 조건이 성립되는 데는 여자의….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했음)

원맨쇼도 잘 하는 참아버님

욘사마보다 배우자를 생각하고 배우가 아닌 배우자를 두고 기뻐하는 것이 일본인으로 좋을 것이다 하는 거라구요. 임시로 얼굴을 마주 한 그걸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결혼이라도 해서, 교차결혼이라도 해서 기뻐하는 것이 좋지 않지 않지 않느냐는 거라구요. 그렇지 않지 않지 않느냐? 말하면서 반은 질문을 하고 있다구요. 않지 않느냐? (웃음) 히히히히!

선생님이 일본어를 모를 줄로 생각했는데 잘도 해독을 한다 이거예요. 이런 할아버지가 말이에요. 할아버지가 보통의 말을 못 할 때 그걸 뭐라고 하나? 일본어로? 노망한 거 말이에요. 오카상(어머니)을 말할 때, ‘오-’ 하고는 ‘카’ 자는 어디로 갔나 하고 찾아 돌아다니는 거라구요. (웃음) 일본어로 뭐라고 해요?「보케(ぼけ)라고 합니다.」보케! 노망해 버렸다 하는 거라구요. 보통으로부터 떨어져 나가 버렸다 하는 것이 노망이라구요.

여러분은 노망한 할아버지를 부모님으로 맞이했을 경우에는 감사를 해야 하나, 불감사를 해야 하나, 무감사를 해야 하나, 곤란의 난(難)사를 해야 하나?「감사를 해야 합니다.」(웃음) 간샤(かんしゃ; 감사)를 반대로 말하면 샤칸(しゃかん; 미장이)이라구요, 벽을 바르는 미장이. 선생님이 간샤라고 하면 여러분은 반대의 입장이니까 샤칸이 된다구요.「호호호호! (웃음 소리)」(웃음) 어떻게 훌륭한 부인이 될 거예요?

야구를 할 때, 캐처가 아무리 강하게 던지더라도…. 던지는 사람이 뭔가?「피처입니다.」피처, 받는 사람은?「캐처입니다.」캐처! 그 피처와 캐처가 반대의 일을 하지 않으면 큰일난다구요. 이렇게 하게 되면 구멍이 뚫려 버린다는 거예요. (행동으로 표현하심) 이렇게 해서 앞을 향하지 않으면, 머리를 돌렸을 경우에는, 궁둥이를 뒤로 하지 않고 궁둥이가 여기로 왔을 경우에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했음)

지금 선생님의 원맨쇼라구요. (웃음) 선생님이 지금 원맨쇼를 하고 있다구요. 일본의 여자 남자들이 얼굴은 전부 다른데 웃는 그 모습은 같은 것으로 모두 통일되니까, 통일의 왕 되는 선생님은 그러한 표정을 보면 기쁘기 때문에 이렇게 서서 시간이 가는 것도 잊고, 훈독회도 전부 잊고 이런 일을 하고 있다구요. (웃음) (‘시아와셋테 난다로’ 노래를 아버님이 부르시니까 모두 박수를 치며 합창함)

계란형 얼굴의 여자는 나쁘지 않을 것이다

고레가 후코(ふこう; 불행) 와세! (웃음) 시아와세(しあわせ; 행복) 하면 상대를 할 수 있지만, 이런 기뻐하는 자리에서는 반대로 정비하는 데는 후코와세…. 그런 말이 일본어에 없지요?「예.」시아와세는 있지만 후코와세는 없잖아요? (웃음) 통일교회는 그걸 모르면 모두 구르고 굴러서, 산으로부터 구르기 시작해서 바다의 맨 밑창으로 가서 묻혀 버리니까 말이에요, 후코와세도 알아두는 것이 좋다구요. 그거 브레이크를 거는 거니까 말이에요. (웃음)

많은 여자들 앞에서 할아버지가 모양도 잡을 수 없는 그런 표정을 하면서 원맨쇼를 한다는 말 자체가 이상해졌다는 거라구요. 선생님도 이상한 얼굴을 하니까 부끄러워져서 앉지 않을 수 없어서 이렇게 앉았습니다. 고노야로타치(このやろうたち; 이놈들)! (웃음) 유미야(弓矢; 화살)로 쏴서 구멍을 뚫어 버리는 야로(矢ろう)잖아요? 유미야의 야, 야로, 구멍을 뚫어 버려라 하는 거라구요. 야로, 야로씨들! 야로(野郞; 놈) 하면 신랑 ‘랑(郞)’ 자를 쓰지요?

일본 여자는 이치로(一郞) 씨, 니로(に郞) 씨, 사부로(三郞) 씨, 시치로(七郞) 씨, 어느 쪽을 바라나? 남자 이름에 ‘로(郞; 랑)’를 많이 붙이지요? 사부로 씨…. 니부로 씨도 있나? (웃음) 기분이 나쁘다구요. 이치부로도 없지?「지로라고 합니다.」지로(次郞) 씨? 지로면 두 번째잖아? 두 번째면 뭐, 첩 된 입장에서 바라는 남편이 지로씨잖아? 사부로 씨는 좋다구요. 소생?장성?완성으로 삼(三) 자는 세 개가 나란히 서 있으니까, 여기에 중심이 없으니까 줄을 그으면 왕(王)님이 되고 그 위에 점을 찍으면 우주의 주인(主)이 된다구요. 그러니까 이게 제일 좋다구요.

이것을 쭉 연결해 가면 이 코가 여기까지 오면 얼마나 기쁠까? 코가 불쌍하다구요. 중심이 되어 전부 경찰처럼 이렇게 컨트롤하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여기도 이렇게 되어 있고 여기도 이렇게 되어 있고 말이에요, 여긴 튀어나와 있으니까 이것도 열게끔 하는 데는, 자유로…. 이것이 튀어나오게 될 경우에는 생애의 운명이 그다지 좋지 않다는 거라구요. (행동으로 표현하시면서 말씀하심)

계란형의 얼굴을 한 여자는 나쁘지 않은 여자가 될 것이다!「와!」판단이 안 된다구요. ‘것이다’ 할 경우에는 판단이 안 된다구요. (웃음) 중간에 왔다 갔다 해서 결정할 수가 없다는 얘기라구요.

제일 귀중한 신앙생활

(뭔가로 탁자를 쳐서 탁 하는 소리를 내심) 무슨 소리가 났나? 단연코 한 번에 나는 하나된 소리와 쭉 계속되면서…. (동그란 뭔가가 탁자를 돌다가 멈춘 소리가 남) 이런 소리와, 아이구, 이런 소리와, (뭔가로 탁자를 쳐서 딱 하는 소리가 남) 이런 소리 중에서 어느 쪽이 좋아요? 나중 소리가 좋아요, 먼저 난 야야야야야야 (웃음) 이런 소리가 좋아요? 어느 쪽이 좋아요?「나중 소리가 좋습니다.」나중 소리는 결의를 해서 할복이라도 한다 해서 ‘짠!’ 하는 거고, 지리지리지리 하는 건은 힘들다구요.

신앙생활을 철저히 할복을 한 뒤에 또 하려고 준비하는 모습으로 걸어가면 이건 장군 중의 장군이 된다는 거라구요. 배를 갈라 새빨갛게 해 가지고 또 힘을 내서 또 가르려고 하는, 세 번 갈라서 남기고 갈 것이 없는 그런 장군은 날아서 사라져 가지고 천주에 올라가 버릴지도 모른다는 거라구요.

노기 대장 알아요?「예.」노기 대장은 어떤 사람이에요? 노기(乃木)라고 하는 것은 뭐냐? 나무에 올라 바람 부는 가지 끝에 선 거와 같은 장군, 바람 부는 방향에 맞추어 춤추는 그런 장군이 노기 대장이라구요. 노기 대장은 일본의 역사에 있어서 어떤 사람이야?「주신(ちゅうしん; 충신)입니다.」주신, 주시(じゅうし; 중시)? 확실히 하라구요. 주시라고 하면 진지하게 교시하는 것을 중시라고 하니까 큰일나지.「주신!」주신이라고 하나, 주심이라고 하나? 신, 심?「신!」여러분은 신밖에 안 되지? ‘심’ 같은 발음을 하려면 어렵다구요. 그래서 ‘주신’이라고 한다구요. ‘심’이라고 하려면 목을 넘어서 비음, 목하고 코의 공명권의 음을 내는 것은 일본인은 못 한다구요.

띵, 해 봐요.「틴!」띵이라는 건 없다구요. 띵, 해 봐요.「틴!」띵이 없어서 딘, 틴 이러지. 뚱땅, 해 봐요.「툰탄」뚱땅!「툰탄」그 발음이 어렵다구요. 그러니까 여자들이 말하기 쉬운 말을 사용하는 것이 니혼진(にほんじん; 일본인)이라구요. 언제나 걸으면서 남편을 맞이하려고 니혼데(にほんで; 두 발로) 걸어 돌아다니는 거예요. 그러니까 말도 기억을 해서 뭐 남편을 만났을 경우에는 꽃이 필 수 있는 향기 높은 말을 할 수가 없으니까, 간단히 두 발로 서서 신켄….

신켄(眞劍; 진검, 진지)이 뭐예요? 일본도, 대단한 그 칼, 천하를 수습하여 훌륭한 일본도로 불리는 칼, 진검! 신켄나(眞劍な; 진지한) 마음으로, 신켄(眞劍; 진검)을 가지고, 신켄니낫테(しんけんになって; 진검이 되어, 진지하게 되어) 남편을 죽였을 경우에는, 여자라고 하는 자로서는 낙제의 세계에서 지옥으로 떨어지지 않을 수 없다 하는 가엾은 결론이 되어 버렸습니다. 어떻게 해서 수정하고 어떻게 해서 고쳐질 수 있을까? 그것이 문제라구요.

신앙생활은 진검으로 진검이 되어(진지하게) 자기 부모나 일족을 전부 잘라 버리고라도 또 진검이 되는 거와 같은 그런 신앙생활이 되면 그건 걸작이라구요. 무엇보다도 제일 귀중한 신앙자세인데도 불구하고 일본 여자들은 진지하게 그런 태도를 취해 잘라 버리는 것 같은 그런 배짱이 없다구요.

신켄, 신켄, 신켄이라고 하면, 신켄, 신켄으로 베면 신켄 앞에 뭐 하나 남는 것이 없이 전부 없어져 버리기 때문에 신켄, 일본의 훌륭한 신켄도 던져 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잘못 잘라 버렸을 경우에는 한탄을 함과 동시에 울지 않을 수 없게 되기 때문에 여자의 생애라고 하는 것은 비참 그 자체가 되어 버린다, 버립니다? 어느 쪽이에요?「버린다!」「버립니다.」확실히 하라구요, 버린다인지, 버립니다인지. (웃음) 왔다갔다하면 안 된다구요.

행복이 뭘까

시아와셋테 난다로(しあわせってなんだろう; 행복이 뭘까), 2절! (아버님이 노래하시자, 모두가 함께 합창을 함)

바라니 다즈네테미타(ばらにたすねてみた; 장미에게 물어보았다). 우쓰쿠시사오 기소우 고토사(うつくしさをきそうことさ; 아름다움을 다투는 일이야), 바라와 고타에타(ばらはこたえた; 장미는 대답했다). 정말이야? (웃음) 아카, 시로, 기이로니, 요솟-테(あか、しろ、きいろによそって; 빨강, 하얀, 노랑으로 치장을 하고), 도노하나 미테모 가와이(どのはなみてもかわい; 어느 꽃을 보아도 귀여워).

왜 귀여워? 향기가 높으니까 귀엽다구요.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라구요. 가와이(かわい; 귀엽다)! 다카라 시아와세데스(だからしあわせです; 그러니까 행복합니다). (웃음)

시아와셋테 난다로(しあわせってなんだろう; 행복이 뭘까)? 상대적인 위치를 잡는 일이지, 이외에는 아무런 일을 하는데도 필요 없게끔 되어 버리지 않을 수 없다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가? 뒤얽혀도 모르지? (웃음)

영리한 여자이면서, 그 위에 빠른 어조의 말을 하는데 와, 만연한 기쁨을 떠올리고 표정으로 보조를 맞추는 그런 여자가 있을 경우에는 일본 제일의 따님이 아니라 공주님이 될 텐데, 통일교회에 들어온 것이 잘못 들어온 것이 되니까 빨리 오카에리고잔시나사이(おかえりござんしなさい; 돌아가세요) 하는 거라구요. (웃음) 그런 말이 없는데, (웃음) 부끄러워졌기 때문에 이렇게 된다구요.

여러분이 입을 열고 말을 하는 것도 부끄러우니까…. 여자들은 부끄러우면 입을 가리지요? 여자는 입 때문에 타락을 했기 때문에, 남자는 주체성을 가졌는데 머리를 잘 쓰지 못해서 이렇게 되었기 때문에 표정 자체가 타락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총합적으로 상징하는 내용이 되고, 말도 그런 말이 되어 일본어로 하면 훌륭한 그런 언어의 결과가 되어 버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되었습니까, 안 되었습니까? 안경!「되었습니다.」응? 너!「예!」되었습니까, 안 되었습니까?「되었습니다.」선생님은 안 되었습니다인데? (웃음)

졸음이 오니까, 되었습니다 하는 여자가 조심해서 부르는 거와 같은 미소를 짓는 얼굴을 했을 경우, 그것이 선생님의 꿈속에서 몽시, 꿈속에서 계시를 하는 몽시라고 할까, 꿈속에서의 충고라고 할까, 그렇게 되었을 경우에는 선생님이 뭐, 졸음이 오는 선생님이 춤을 추며 일어나서 ‘너! 이름이 뭐냐?’ 해서 기억을 하고 싶을 거라구요.

세계인은 몸뻬 입은 일본 여자를 만점 예의를 갖춘 것으로 알아

이름이 무엇입니까?「아리하라입니다.」아리하라(在腹; 배짱이 있다)? (웃음) 하라(腹; 배짱, 배)가 없잖아? (웃음) 하라가 있을 것 같으니까 아리하라인데, 그렇게 있게 되어 있지 않잖아? (웃음)「되겠습니다.」아리하라니까 있을 것 같은 하라, 있는 것 같은 하라라고 하는 내용이지. 아리?「하라!」하라! 하라가 있게끔 안 되어 있다 하는 거라구. 있게 될 것 같은 하라지, 있게 되어 버린 하라가 아니라구. 그러니까 배꼽은 없지? (웃음) 있어, 없어?「있습니다.」보여 달라구, 썅! (웃음) 이렇게 하면 도망가 버릴 거라구요. ‘야! 저런 선생님을 믿고, 믿은 대로 행동을 하면 천하에 무모한 사람이 되어 버릴 테니까 큰일이다.’ 해 가지고, 뭐 놀랍기만 한 환경이니까 죽든지, 날아가 버려서 사라져 가든지….

우라시마 다로(浦島太郞; 일본 동화의 주인공), 해 봐!「우라시마 다로!」우라시마 다로는 배를 타고 흘러가는 자를 말하나, 배를 타고 돌아오는 자를 말하나?「돌아오는 자를 말합니다.」돌아오나, 흘러가나?「돌아옵니다.」선생님은 흘러간다고 보는데, 일본인은 반대로 생각하니까 전부 완전히 반대니까, 완전히 안 맞아서, 완전히 이별을 해서 영이별을 한다 하고 결론을 지어 버리는 것이 낫다 하는 것이 확실하다구요. 확실해요. 틀림없이 하라기리(腹切り; 할복)을 한다 하는 게 핫기리(はっきり; 확실히)잖아요?

와카리마시타(わかりました; 알았습니까)、와카레마시타(わかれました; 헤어졌습니까)?「와카리마시타!」선생님은 레마시타 하는데, 여러분은?「리마시타!」(웃음) 상반되는데, 어떻게 해? 악수도 할 수 없잖아? 쭉 교시를 하면서 기다리기만 하는데 뭐가 될까? 악수라도 하고 서로 끌어서, 오른손, 여자도 오른손을 쓸 수 있으니까 이렇게 되었을 경우 어쩔 수 없이 가슴을 맞대고 하나가 되어야 할 텐데, 아무런 행동도 못 해요. 다리가 움직일 수 없어요. 게타를 신은 부인이니, 거리에서 게타를 신었을 경우에는 한국인의 구두를 전부 엉망진창으로 하고서 발을 밟아 ‘아! 이타이(いたい; 아프다)!’….

이타이라고 하는 것은 아, 이타노 시타니 이타이(いたのしたにいたい; 널판자 밑에 있고 싶다)라고 해서 이타이에요. (웃음) 이타노 시타니 이타이니까 이타이라고 말하는 거 아니에요? 행복한 여자가 될 희망이 아루베키야(あるべきや; 있어야 되나), 나키베키야(なきべきや;없어야 되나)?「아루베키데스(あるべきです; 있어야 됩니다).」

베키, 베키가 뭐야, 베키? 베켜 보자. 옷을 벗고 뭐가 있는지, 배꼽이 없는 것 같으니까 검정을 해 보자 해서 ‘옷을 벗어.’ 하면, 벗을 거예요, 안 벗을 거예요? (웃음) 묻잖아요? 배꼽이 없으면 배꼽을 붙여서 주려고 하는 것인지, 뭐 다른 것을 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구요. 배꼽이 없으니까…. 해소(へそ; 배꼽)를 뭐라고 하나? 해-, 구멍이 나 버린 것을 전부 닫아 버리는 해소가 없다구요, 해소. 폐쇄를 해서 열지 않았다구요. 해소가 없으니까 말이에요. 밀폐된 배만 있으면 해소를 달아 주면 그거 행복이라고 생각 안 해요? 행복일까, 불행일까?「행복입니다.」

한국어로 해소는 이백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구요, 이백. 백곱! 백곱 하니까, 백의 두 배니까 이백이라는 거잖아요? (웃음) 야! 이백 이상이나 가진 여자의 배꼽은 신기한 거라구요. (웃음) 그러니까 남자들은 아무리 연구를 해도 모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현대의 예민하고 총명한 여자들은 배꼽을 내놓고 남자들을 재교육이라도 하자 해서, 배꼽에 다이아몬드를 붙이고 벌거벗고 걷는 여자들이 미국에는 나타났다구요. 여러분도 그거 좋아하나? (웃음)

뭔가, 몸뻬 옷을 입고 싶나, 쇼트 스커트를 입고 싶나? (웃음) 몸뻬는 다리까지 들어가서 둥그렇게 되어 버리는데, 짧은 스커트는 중간에 허리띠 같은 것을 달고 고무를 달고 싹 하게 되면 배꼽이든 뭐든 해방권 전체를 전개하는 거와 같은 행동이 되어, 일본인으로서는 제일 멋진 예를 갖춘, 몸에 대한 예의로서는 만점의 입장이 아닐까 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세계의 남자들은 일본 여자들 대해서 믿음직한 여자라고 생각한다구요.

바른 방향으로만이 아닌 틀린 방향으로 이루는 것도 있다

온나(おんな; 여자) 하면 실체는 없이 이름뿐인 자를 말한다구요. 그게 온나라구요. 온나(おん名; 이름)잖아요? 오싯코(おしっこ; 오줌), (웃음) 오카상(おかあさん; 어머니), 거기서 오를 빼면…. 온-나, 오나라고 하는 것이 어려우니까, 또 기억할 수 있게 부르기 위해 오나가 아니고 강하게 온-나라고 한 거라구요. (웃음) 이름뿐인 사람을 여자라고 하는 거라구요. 실체는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여자는 정조관념이 강하지 않다구요. 실체가 없으니까 어떻든 좋다 이거예요. 오카사마(おかあさま; 어머님), 오토사마(おとうさま; 아버님), 오조사마(おじょうさま; 따님), 오지사마(おじさま; 아저씨, 큰아버님, 작은아버님), 오지이사마(おじいさま; 할아버님), 어느 쪽이 위예요? 오지상과 오지이상?「오지이상입니다.」왜? 오지이상이야? 현대의 사람들은 간단하게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오지이상은 싫어한다구요.

오지상은 자기 아버지한테 부족한 것을…. 기분 나쁠 때는 ‘오지상, 오늘 무슨 비용이 필요한데, 돈 천 엔을 아버지한테 내달라고 했는데 꾸중을 들어서 기분이 나쁜데, 오지상, 아버지가 하지 못한 것을 언제나 오지상이 대신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할 때, ‘아, 그거 아무것도 아니지.’ 하고 포켓에서 지갑을 꺼내 볼 때 돈이 한 푼도 없다 이거예요. 오히려 돈을 넣어 달라고 손을 내는 오지상의 포켓은 아무런 믿음직한 곳이 없다는 거라구요. 오지상을 믿기보다는 꾸중을 하는 아버지를 믿는 것이 더 먼 길이 아니라 더 가까운 길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할아버지가 좋아요, 아버지가 좋아요? 아버지한테 당하고 울면서 할아버지한테 가서 ‘이러이런 말로 아버지한테 꾸중을 듣고 여기까지 달려 왔으니, 할아버지의 손자며느리가 이렇게 되었으니 그 심정을 동정해서 아버지가 주지 않은 돈 얼마를 주세요.’ 하면, 할아버지는 ‘얼마냐?’ 하는 거라구요. ‘얼마냐?’ 할 경우 대답을 어떻게 해야 되나? 1엔이라고 하나, 10엔이라고 하나, 100엔이라고 하나, 1,000엔이라고 하나, 만 엔이라고 하나, 몇십만 엔이라고 하나?「몇억 엔….」몇억 엔! 몇조 엔! 그렇게 말할 경우에는, 몇십 엔이라고 하게 되면, ‘뭐야? 아무것도 아닌 그런 일로 가엾이 우는 소리를 할 게 뭐냐? 그런 건 얼마든지 있다.’ 하는 거라구요.

그거야 할아버지가 아버지 대신 주었다고 하면 아버지가 할아버지를 대해서 반대를 할 테니까, 한 푼도 안 주더라도 그걸 할아버지가 말했다고 해서 아버지한테 돌아가서 ‘빨리 내주세요.’ 해서 내주게 될 경우에는 뭐 훌륭한 가정에 있어서는 효자의 왕이 될 수 있는 아버지요, 할아버지요, 부부가 되고, 부자가 되고, 나라에 필요한 충성을 하는 충신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는 말이 된다구요.

방향이 다르게 이루는 길에서도, 방향을 바르게 해서 이룬 결과보다 좋은 일이 없지도 않다는 거라구요. 있다는 말인가, 없다는 말인가? 없지도 않다!「있다는 말입니다.」없지도 않다니까 있다 이외에는 없잖아요? (웃음) 일본어도 모르는 여자들이 모여서 변변찮은 말도 모르니, 선생님이 하는 말도 이해를 못 하는 사람을 어디 쓸 데가 있을까, 없을까? 없으니 전부 차 날려 버려라 하는 거라구요. (웃음)

2세 축복 대상자들 매칭

차 날리는 것은 뭐냐? 선생님은 축구의 챔피언이라구요. 일본도 힘들지요? 한국과 축구를 하게 되면 언제나 지지요? (웃음) 중국도 져 버린다구요. 한국은 선생님이 축구세계에 있어서 천하에 연결되는, 천하에 닿을 그런 공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구요. 알겠습니까?「예.」

지금이라도 축구 강의를 해 줄까, 말까? 어느 쪽이 좋아요? 축구는 여자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남자가 하는 것이니, 여자들은 전부 사라져 가라! 훅-! (입으로 부심. 웃음) 저 할머니가 저쪽에 앉아 있는데 꼴 보기 싫으니까 할머니를 향해 침을 뱉어 버렸는데, 주변의 여자들이 좋게 생각을 안 한다구요. 그런 무례가 없잖으냐고 해 가지고. 침을 모두를 향해 뱉는 선생님이, 교주님이 어디에 있을까? (웃음) 미소를 지으면서 쭉 선생님을 바라보는 할머니가 한 사람 있으니, 꼴불견의 모습을 하고 이렇게 선생님이 푸…! (웃음)

자기한테 말하는 줄도 모르고 웃고 있다구요. (웃음) 모르고 웃는 사람은 합격품으로서 남기는 것을 재검토해서, 미래에 쓸 요건으로 남기기 위해 다시 생각하는 길도 있지 않을 것인가? 그렇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스(す; 습니다), 센(せん; 않습니다)?「스!」뭐야? 스센(數千; 수천)보다는 스센만(數千万; 수천만)이 좋잖아요? (웃음) 센보다는 스센을 하게 되면 몇십 배나 좋을 텐데, 스만 해 봤자…. 스는 목소리를 내지 말고 스 하고, (큰소리로) ‘센!’ 할 때는 훌륭한 부인님이 될 것이다! 휘익-. (휘파람을 부심)

이상한 표정을 잘도 하는 선생님, (웃음) 자기들이 지금까지 신앙을 가지고 존경만 해 온 그 표준이 무너져 버렸으니 엄청난 사건이다 하는 거라구요. 그 이상의 사건이 없잖아요? 흠! (웃음) 입술이 먼저 나오면 안 되니 닫아 버리니까 바로 후퇴를 해서 우우운! (행동하심. 웃음) 맛 좋았다! (웃음)

자, 시아와세(しあわせ; 행복) 노래 안 끝났지? 3절! (‘시아와셋테 난다로’ 합창함. 4절은 두 번 부름)

귀를 향하고 행동을 하는 것, 그것이 시아와세, 귀를 향하고 행동을 하지 않는 자는 무행복, 난행복, 불행복이라구요. (웃음) 그런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구요. 그러면 선생님의 원맨쇼는 끝났습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박수)

얼마나 남았나?「아직도 ‘제1장 우주의 근본 질서’ 하고 있습니다. 페이지는 1,573페이지입니다.」

『……세계 제일이 되는 것이 뭐냐? 하나님이 제일입니다. 그 자리에 올라가는 겁니다. 올라가서 뭘 하자는 것이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우주를 내 것으로 만들자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도 다 욕심 있지요? 그 욕심, 욕망 모두를 완성하는 데는 돈 가지고, 자기 지식 가지고, 자기 권력 가지고 안 됩니다. 오직 사랑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 원리의 진수요, 인생철학의 근본입니다. 지금까지 이것을 몰랐습니다. 간단한 내용입니다.』(‘③하나님의 우주 창조 동기는 사랑’까지 훈독)

「끝났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만큼 일어서요. 선생님의 손끝이 가는 만큼 일어서라구요. (자리를 정리하시고 2세 약혼 후보자들을 매칭해 주심) (김효율 보좌관 기도)

너희들은 어떻게 하겠나? 아예, 시집가기를 그만두지. 선교사로서 일하다 죽으면 영계에 가면 미남자들이 얼마나 많아요? 걱정할 것 없어요. 자! (경배) (박수) *

섭리국가 일본이 가야 할 길

(경배) 전부 합쳐서 몇 명 모였어?「40일수련 끝나고 떠나지 않고 훈독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남은 1백여 명 있고요, 축복받은 2세들 한 30명, 받지 않은 사람들 열 명 가까이, 그리고는 대륙회장, 식구들 그렇습니다.」1백여 명 남았다는 수련생들 손 들어 봐요. 자, 계속해. (≪천성경≫ ‘우주의 근본’ 편 ‘제1장 우주의 근본 질서 2)우주는 주체와 대상으로 되어 있다 ①쌍쌍제도가 우주 존재 원칙’부터 훈독)

절대적인 여자가 있는 데는 절대적인 남자가 있어야 돼

『……조화라는 것은 혼자 벌어지는 법이 없습니다. 재미라는 것도 혼자 벌어지는 법이 없습니다. 행복 또한 혼자 벌어지는 법이 없습니다. 절대자라 하더라도 혼자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반드시 자기에 대응할 수 있는 상대적인 여건이 있어야 됩니다. 절대자 앞에는 절대적인 상대자가 있어야 되고, 절대적인 주체 앞에는 절대적인 대상이 있어야 행복이니, 조화니, 기쁨이니, 춤이니, 노래니 하는 것이 있는 것입니다. (1971. 1. 13)』

절대적인 여자가 있는 데는 뭐가 있어야 돼요? 절대적인 여자가 있는 데는 뭐가 있어야 돼요?「절대적인 남자!」남자! 그러면 남자와 여자 둘이서 다 절대적인 자리에 있다 할 때는 무엇이 있어야 돼요? 이것을 필요로 하는 주체가 있어야 된다구요. 그다음에 대상이 있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삼각관계에서부터, 모든 것이 주고받는 3점에서부터 4점, 몇만 점이 있더라도 거기서 하나될 수 있는 것이지, 직선에는 없어요, 직선에는. 직선은 두 점을 연결시키기 때문에 두 점이 자기 방향에서 이렇게 하더라도 하나돼 가지고 운동이 안 벌어진다구요. 그래, 직선보다 3점에서부터 운동이 벌어져요. 이렇게 뻗는 것도 반드시 3점이 있어야 돼요.

3점을 중심삼아 가지고, 3점이 있어야 돌아갈 수 있는 거예요. 수직만 해서도 안 된다 이거예요. 수직만 해서도 운동이 안 벌어져요. 사방에 수직만 있으면 그것이 고착돼서 안 돼요. 3점을 원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자기 자리를 이동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생겨난 동기가 자기가 있는 자리 자체가 아니고, 동기 되는 그 한 점 자체는 반드시 3점을 통해서 조화가 벌어지니 대상이 있어서 목적이라든가 기쁨이라든가 화합이라든가 하는 것이 생겨요. 그 말은 혼자, 영원히 혼자 있는 데서는 기쁨이라든가 평화라든가 하는 것이 없다 이거예요. 상대로 말미암아 기쁨이 나에게 전달되는 것이요, 상대로 말미암아 사랑이 나에게서 나와요.

3?8수가 중심이 되는 이유

그렇기 때문에 절대가치가 어디에 있느냐? 지금까지 인간들이 철학에서 절대가치도 규명을 못 했어요. 하나님인 줄 알았더니 하나님이 절대가치가 아니라구요. 하나님을 만나더라도 절대적인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딱 있으면 하나님이 북극을 향해서 있다 해서 북극으로 가는 것이 아니에요. 남극으로 가 가지고 중심을 통해서 북극으로 갔던 것이 남극으로 가고, 또 서쪽으로 가고, 동쪽으로 가고, 사방을 도는데, 무엇을 중심삼고? 핵을 중심삼고, 핵을 중심삼고.

오케이(OK) 할 때 이렇게 하지요? 해 봐요. 이게 좋은 거예요, 이게 좋은 거예요, 이게 좋은 거예요? (손가락을 펴서 표현하심) 응? 어떤 거예요? 나도 모르겠다! (웃음) 이걸 일본 말로 말할 때는 말이에요, 이 손가락을 히토사시유비(ひとさしゆび; 검지)라고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이건 뭐라고 그래요? 나카유비(なかゆび; 중지), 중심이다 이거예요.

쭉 이걸 세 가지고, 하나, 둘, 셋, 셋이 중심이 되어서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하나, 열 둘! 제일 많이 상대를 갖는 것이 중심이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하나, 열 둘! (손가락으로 꼽으시면서 말씀하심) 알겠나?「예.」

손을 쥐어 봐요, 이렇게. 아기들이 복중에 있을 때는 이렇게 하고 있겠나, 요렇게 있겠나? 이러면 이게 닿았다 하더라도 긁질 않아요. 아, 손톱이 나오면 긁어 버리지요. 자궁이 움직일 적마다 이게 움직이고 운동하고 이렇게 움직인다면 상처가 얼마나 나겠나? 상처가 안 나게 딱 이렇게 하고 있다는 거예요. 안 나요, 안 나, 이렇게 하면.

그러면 이것이 어디와 하나되어 있느냐? 중심 되는 이거와 하나돼 있어요. 이렇게 해도 균형이 안 잡혀요. 이렇게 해야 균형이 잡혀요.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그렇기 때문에 이걸 전부 다 이렇게 했는데 이 모든 손가락 끝은 어디로 가 있느냐 하면, 여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렇게 되어 가지고 여기 이렇게 딱 되는 거예요, 이 가운데 딱. 제일 가운데 이 붙는 것도 이것이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되고 이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중심에 붙어서 딱 이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중심이 돼요, 삼팔선. 셋과 여덟, 삼팔선이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일곱 여덟, 중심이 삼팔선이에요. 세계적으로, 세계 문제 중에 제일 어려운 것이 삼팔선 문제예요. 삼팔선은 뭐냐 하면, 북한이 있고 남한이 있고…. 그다음에 삼팔선은 종적이겠나, 횡적이겠나? 삼팔선은 종횡이 되어 있어요. 이 대우주 가운데 이것이 남자의 생식기가 되어 있는데, 일본이 포위했어요, 일본이. 일본은 자궁과 마찬가지예요. 그 가운데 물려 있는 거예요.

일본이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3?8수를 붙들고 살아야 된다구요.일본 자체가,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신화의 해의 여신)가 남자예요, 여자예요?「여자입니다.」3?8수의 중심이 남자예요, 여자예요? 여자가 중심이 아니면 남자가 중심이 되겠나, 두루뭉수리가 중심이 되겠나? 남자가 중심이에요. 아무리 일본이 잘났다 하더라도 3?8수를 버리게 된다면…. 여자와 같은 이것이 받고 있어요. 이게 오목한 여자예요. 거기에 볼록이 들어가 있는데, 볼록을 떠나 가지고는 여자는 필요 없는 것이 돼요.

3?8수가 남자로 보면 생식기의 자리다 이거예요. 그게 중심이에요, 중심. 무엇이 중심이냐? 생식기가 중심이에요. 그러면 남자 생식기는 받기 위한 생식기예요, 주기 위한 생식기예요?「주기 위한 생식기입니다.」여자 생식기는 받기 위한 거예요, 주기 위한 거예요?「받기 위한 것입니다.」이 둘이 절대 필요한가, 필요치 않은가?「필요합니다.」여기에 무엇이 있느냐? 물이 있어야 돼요. 자궁에 있는 아기가 남자 여자와 바닷물 가운데 있다구요. 자궁에 있는 물이 소금물이에요. 그거 알아요? 여러분, 수분이 다 탈수될 때 주사하는 물이 소금물이에요. 근본이 소금수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거예요.

한국에는 계시적인 말이 많아

손을 벌려요. 이거 어떻게 하나되겠나? 이게 어디에서 하나되겠나? 이렇게 했으면 어디 가서 하나되어야 되느냐 이거예요. 여기 가서? 이것도 깨지는 거예요. 이것도 그래요. 이것이 여기 가 가지고 내 마음과 목적을 향하는데…. (양손을 마주 치심) 이렇게 되었어도 이것은 떨어질 수 있어요. 이렇게 되어 가지고 어디에서 이렇게 하나되느냐? 목적을 향한 방향에서. (행동으로 표현하시며 말씀하심)

이 모든 진리니, 근본이니, 방향이니, 목적이라는 것이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게 몇이 하나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스물 여덟이에요. (손가락 마디를 세심) 하나, 둘, 열 둘, 열 넷 하니까 몇이 하나되었어요? 한국말에는 이팔청춘이라는 말이 있어요. 스물 여덟이 되어야 영원히 접는다! 남자 여자가 이렇게 되고 하늘땅이 이렇게 되어야 영원히 이팔청춘이다 이거예요. 이거 계시적인 말이에요.

한국에는 계시적인 말이 많아요. 그 동네에 귀가 집 외딸이 있는데, 거기에 야쿠자라든가 마피아 같은 남자들이 있어 가지고 그걸 유린하려고 할 때, 육체적 관계를 맺게 되면 따먹었다고 그래요, 따먹었다고. 남자 여자의 잘못된 사랑을 따먹었다고 한다구요.

이렇게 보면 성경에서 아담 해와가 선악과를 따먹었다 했는데, 아담 해와가 따먹었나, 누가 따먹었나? 귀동자, 하늘나라의 왕자가 자라고 있는데 종새끼가 왕자의 상대 되는 해와를 점령해 버렸다 이거예요. 따먹었다 이거예요. 그래서 남자는 뭐냐? 아- 담이다, 담을 만들어 버렸다! 해와는 뭐냐? 담을 만들었으니 일을 해 와서 맞추어야 된다 이거예요. 이거 계시적인 말들이에요.

선악과가 뭐냐 하면, 남자 여자의 생식기를 말해요. 이걸 맞추면 큰일난다 이거예요. 따먹으면 죽는다 했어요. 끝장난다 했는데,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세상은 영원히 희망이 없어요. 한국에는 전부 다 가르쳐 주었어요. 스물 여덟이지요?

그래서 결혼은 18세에서부터…. 18세면 성남이 돼요. 한국에서는 열 다섯이면 말이에요, 대장부라고 그래요. 열 다섯 살이 되면 아버지가 없더라도 아버지를 대신할 수 있는 주인이 될 수 있다고 하는 거예요. 이걸 중심삼고 소생 아니면 장성이요, 완성이에요. 완성을 중심삼고는 실체?형상?상징이다! 이건 하나된다구요. 이것도 하나되고, 이것도 하나되고, 이것과 대도 중심, 이것과 사람을 대도 주인은 언제나 다 갖추고 있다는 거예요.

이건 뭐냐 하면 말이에요, 이 환경은 이렇게 돼요. 이렇게 딱 돼요. 이렇게 잡게 되면 여기에서 이 브레이크를 전부 다 걸어 줘요. 이것도 못 가게 브레이크를 걸고, 이것도 못 가게 하고, 이것도 마음대로 못 가게 브레이크를 걸고, 전부 다 브레이크를 잡잖아요, 이렇게? 이렇게 봐요.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이 상대는 여섯 수예요.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상대예요. 그것이 어떻게 되느냐? 핵을 중심삼고 이것이 운동하게 되면, 이것이 돌게 되면 반드시 핵이 있어야 돼요. (행동으로 표현하시며 말씀하심)

상하?좌우?전후관계에서 중을 중심삼고 돌기에 구형을 이뤄

여러분, 축구공을 보게 되면 말이에요, 여기 이 안은 텅 비어 있는데 여기서 가는 힘이 이리 가면 여기는 끌려 들어가 가지고 이리 가 붙어야 되기 때문에 이 핵이 이동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핵이 중심이 되어 가지고 둥글게 된 이 원형이라는 것은 이리 갔던 힘도 이렇게 돌아가서 운동하고, 여기서 갔던 것도 돌아가서 운동하고, 그러니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7수라는 거예요. 하나 둘, 여기 중앙이 있어요. 상하관계, 부자지관계에서 이걸 잊어버리고 있다구요.

부자지관계는 상하, 여기에 중이 있는 것을 잊어버렸어요. 그다음에 부부관계는 좌우예요. 좌우도 중심이 없어요. 둥그래지면 같은 자리에 와 멎어야 돼요. 이걸 우좌라고 하지 왜 좌우라고 하느냐 이거예요.

*동양에서는 말이에요, 상하, 좌우라고 한다구요. 일본에서도 그렇지요? 우좌라고 하나, 좌우라고 하나?「좌우라고 합니다.」상하?좌우?전후라구요. 틀린 것은 이거예요. 이게 틀렸어요. 왜 왼쪽이 먼저 왔느냐? 여긴 위가 먼저 오고 전후도 후 앞에 전이 먼저 왔는데, 좌우만 왼쪽이, 여자가 먼저 왔느냐 이거예요.

이건 남녀 관계라구요. 여자와 남자를 떼어놓을 수가 없는데, 이 이상권…. 상하라고 하는 것은 중심을 놓고 상하라고 말하는 것을 잊은 거라구요. 알겠어요?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 그 3점이 교차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라구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이에요. 이 센터를 중심삼고 돈다구요. 완성이기 때문에 돈다구요. 구체를 구성한다구요. 그 구체의 내용을 볼 때 인류가 타락한 전체가 증명된다구요. 인간이 어떻게 해서 그런 것을 알게 되었느냐? 인간이라고 하는 것은 시작에서 종착점까지 가게 될 때, 나는 오른쪽이 필요하다, 출발점이 필요하다 하는 걸 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시작이요, 끝이라구요. 상현과 하현이 있다구요. 우현과 좌현이 있다구요. 전현과 후현이 있다구요. 중심이 있게 되면 전후가 거꾸로 되더라도 문제없습니다. 우현과 좌현을 바꾸어 맞추더라도 맞는다구요. 전현과 후현을 바꾸어 맞추더라도 그래요. 맞지 않는 곳이 없어요. 전부 위치를 바꾸더라도 맞게끔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구체는, 전기로 말하면, 백 볼트를 붙이게 되면 어디든 백 볼트가 되는 것이지 부하가 없다구요. 이 센터를 중심삼고 상대권이 같은 평등의 자리에 서게 되면 부하가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축구공이 둥그렇다구요. 둥그렇다구요. 전체가 둥그렇다구요. 우주는 둥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일본은 국기를 둥그렇게 만들었다구요.

여자로서 잃어버린 제일의 것이 뭐냐? 둥그런 과거를 잃어버렸다구요. 둥그런 영원한 과거가 있어서 거기에 주변의 전체가 하나되어 있는데…. 그래서 국기가 둥글다구요. 일본은 여자로서 제일 타락한 원흉이 되어 있기 때문에 둥그런 것을 바란다구요. 국기가 그렇다구요. 흰 바탕에 빨강! 빨간 곳에 빨강이면 큰일이지요? 흰 곳에 둥그런 빨강은 반대, 위험하다는 거예요. 새빨간 거짓말, 거짓말이라고 해도 뭐 새빨간 거짓말이다 한다구요.

한국도 마찬가지라구요. 뭐,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한다구요. 일본은 아무리 흰 곳에 동그라미 깃발을 만들더라도, 이것은 계속 하나되는 것이 아니라, 가면 갈수록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움직이지 않고는 그 이상, 영원히 유지될 수 없다구요.

원리원칙이 뒤집어진 것은 절대 영속될 수 없어

작은 돌이 되어…. 바위에서 어떻게 할 거야? 어디에서 살아? 바위에서 사나, 작은 돌에서 사나? 중심이 뭐예요? 깃발은 상징이라구요. 일본은 몇 개의 섬으로 되어 있나? 홋카이도, 혼슈, 시코쿠, 규슈! 색깔을 어떻게 칠했든지, 그것은 일본 자체의 4수의 섬이라구요. 4수가 중심과 평면이 되어야 하는데, 거기에 컬러 둘을 썼다구요. 컬러를 이렇게 해서 일본은 덮여 있다구요. 그것이 바다와 연결되어 있고 소련의 상대권이 되어 있다구요.

일본열도에서 중심 섬이 어디예요?「혼슈입니다.」혼슈! 제일 작은 섬은 뭐예요?「시코쿠입니다.」작은 섬은 4수가 계속되지 않으면 섬으로서 가치가 없다구요. 규슈는? 규슈에서는 일본의 인물이 나왔다구요.사이고 다카모리도 규슈에서 태어났다구요. 일본의 유명인들은 규슈에서 태어났다구요. 규슈에서 태어난 사람은 전부 중심성을 갖지 않으면 안 돼요.

사이고 다카모리는 어디예요? 사이고 다카모리! 관군에 반대한 사람이지요? 일본 정치계는 관군과 막부였다구요. 사이고는 막부의 입장에 서서 관군에 반대했는데, 그게 통일되었기 때문에 반대군도 포용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사이고 다카모리를 그 중심의 입장에 세워서 우에노 공원에 높이 세워 놓았는데, 그 동상을 보게 될 때, 왜 거기 서 있느냐 이거예요. 부끄럽다구요. 부끄러워진다구요.

일본은 아무리 잘났다 해도 세계…. 동양을 침략했다구요. 한국을 침략하고, 중국을 침략하고, 소련을 침략하고, 미국까지도 침략했다구요. 아래로 가야 할 것이 위로 갈 길은 없습니다. 아래는 아래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의 전통은 속임의 전통이 되어 있다구요.

지금 그렇지요? 일본인은 ‘우, 한국을 침략한 적이 없다. 중국을 침략한 적이 없다. 소련도 침략한 적이 없다. 미국도 침략한 적이 없다.’ 한다구요. 그것이 일본의 사는 방식이라구요. 침략을 받은 곳이 나쁘지 침략한 곳은 나쁘지 않다 하는 거라구요. 소학교 역사, 중학교 역사에 침략한 것을 강조하는 곳이 없다는 거예. 바른 정의, ‘천황은 신성히 여겨 범해서는 안 된다.’ 그게 헌법에 적혀 있다구요. 천황님….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가 남자예요, 여자예요? 여자가 천황님이 되는 원칙이 있다고 생각해요? 헌법 자체가 속이고 있다구요.

그래, 지금의 일본 사람은 ‘문 선생이 위대해, 천황이 위대해?’ 한다구요. 천황은 평성천황이 되어 납작한 천황이 된다구요. 반대로, 문 선생은 뭐, 일본 사람이 지옥에 떨어지라고 반대를 했는데도 지옥에 떨어지지 않고 거꾸로 최고가 되는 거라구요. 속이는 일본은, 진짜 왕을 왕으로 하지 말고, 여자를 중심삼고 남자 왕을 밟아 버리자 하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한국은 남성의 생식기와 같은 입장인데, 여자의 생식기 입장인 해와국가가 남성의 생식기 위에 올라가려고 하는 것은, 원칙이 전복되어 천지가 거꾸로 되어 있는 양상이기 때문에 절대로 그대로 영속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일본 여자들은 한국 사람을 제일….

모든 종교의 결실지가 된 한국

일본에서는 ‘전통적인 정신으로 보게 될 때 일본 사람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한국 사람과는 결혼하지 말라.’ 하는 거예요. 왜? 한국인은 머리가 좋기 때문에. 생식기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머리는 하늘을 상징하고, 남자로서는 당당한 정액을 보전하고 있는 거라구요. 음행 행위 같은 것을 하지 않는 전통을 가지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는 역사를 통해 종교권이 찾아와서 열매를 맺고 있다구요. 불교가 한국에 와서 결착하여 열매를 맺었다구요. 인도에서 나온 불교가 승리한 결착점이 한국이라구요. 유교도 중국에서 나와 한국에서 결착을 하고, 서양의 기독교도 그래요. 한국이 동양에서 최초의 기독교 중심국가가 된 거예요.

지금은 기독교 신자들이 한국을 치리하고 있다구요. 장래에는 종교 중의 종교인 통일교회가 영원히 중심종교 기반에 정착할 것이다! 한국의 전통적인 역사관으로 비교 대조해 볼 때, 통일교회는 종교권을 결합시키고 있다구요. 종교권으로서 정부가…. 정부가 지금까지 종교를 박해해 왔다구요. 다른 것이 나왔다고 해 가지고 전부 베고 피를 흘리게 하는 원흉의 자리에 정부가 서 있다구요.

로마를 보게 될 때, 4백년이나 기독교를 박해했다구요. 그 증거가 지하도시라구요. 그거 뭐라고 하나? 기독교가 4백년 간 박해를 받으면서 지하도시를 만들어, 선조들을 묻은 무덤의 선반이 썩어서 흘러내리는 그 물을 밟으면서 살아간 거라구요. 그 터널과 같은 굴이 있다구요. 그 도시를 뭐라고 하나? 뭐야?「카타콤(catacomb; 지하공동묘지)입니다.」카타콤! 4백년 간….

4천년의 역사를 수습하기 위해 기독교가 나왔기 때문에 세계를 대표한 로마가 4백년 동안 박해한 거라구요. 4천년의 탕감복귀가 4백년이라구요. 그것이 점점점점 평등권에서 내려와 4백년이 40년을 중심삼고, 유럽의 반대편 동양의 로마 같은 곳 한국…. 강코쿠(韓國;한국)라고 하는 이름은 감옥이라는 말과 같다구요.

일본인은 절대로 한국인과 결혼하면 안 된다, 하면 큰일난다 하는 거예요. 왜? 머리가 좋기 때문에. 영원히 하늘을 상징한다구요. 하늘을 섬겨 온 나라라구요. 그 민족성은 평화를 그리워한다구요. 5천년, 7천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구요. 중국의 문화는 한국 민족에 의해, 동이족, 이(夷)는 ‘사람 인(人)‘에 ‘활 궁(弓)’을 쓴다구요, 동이족. 활을 쏘는 사람은 정신통일이 위대하다구요. 지금도 그렇다구요. 양궁은 한국 사람을 당할 자가 없다구요.

그리고 단일민족이라구요. 절대로 이방민족과의 결합이 허락되지 않는 거라구요. 일본이 40년 간 지배를 했지만 한국 여자로서 일본인을 사모해서, 결혼하고 싶어서 결혼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구요. 식모로, 가게 점원으로 들어가 강간을 당해서 전부 결혼을 한 거라구요. 한국 사람이 보았을 경우 일본은 꿈에서조차도 생각지 말라 하는 거예요. 한국이 침략당한 횟수가 944번인데, 그 80퍼센트, 90퍼센트는 일본이 침략한 거라구요. 무엇으로? 잠바라(ちゃんばら; 칼싸움)!

통일교회는 일본이 원수이지만 사랑으로 품고 나간다

일본에 불교도 6세기에 한국에서부터 전해진 거라구요. 잠바라의 두목이 어디냐? 삼한의 나라가 당나라의 원조를 받은 신라에 의해 멸망하게 될 때 어디로 도망을 했느냐 하면, 일본으로 도망을 간 거라구요. 탈환을 해서 되돌려 받기 위해 잠바라를 한 거예요. 언제라도 잡으러 올 텐데 갈 곳이 없다구요. 그래서 칼을 써서 방비를 하는 수밖에 없다 이거예요.

그것이 누구? 무슨 무사시?「미야모토 무사시!」미야모토 무사시를 어떻게 쓰나? 제일 앞에 있는 자가 무슨 자?「미야(宮)!」미야가 아니고 가와(江)라구요. 가와모토 무사시! (웃음) 에도(江都; 지금의 동경)라고 하는 의미라구요.

일본에는 명치시대 이전에는 아무것도 없었다구요. 힘이 없으면 여자 같은 건 뭐, 왔다 갔다 하고 목을 잘라도 죄가 안 되는 나라였다구요. 멋대로 해 온 거라구요. 야만인이라구요. 가정적 전통이란 없다구요. 전란기로서, 지방 영주가 정하게 되면, 싸움에 지게 되면 엉망진창이 된다구요. 남자든 아이들이든 인정받을 길이 없는 거라구요. 전국을 치리할 수가 없다구요. 지금 몇 현인가? 43현이지요? 그렇지요? 43현에 수도권을 갈라서 46현이 되어 있다구요. 4수와 6수로 결론짓고 있다구요. 사탄수라구요. 그런 것도 많이 말하면 일본인이 납작해져 버릴 테니까….

여기 일본 사람으로서 참석한 사람 손 들어 봐요. 돌아보라구요. 반 이상이에요. 여자가 많아요, 여자가. 여자가 많기 때문에 욘사마…. (웃음) 그거 이상할 것 없다구요.

일본인들은 통일교회를 제일 미운 것이라고 한다구요. 왕권도, 민권도, 물권도 전부 엉망으로 해 버리지요? 왜냐? 긴 기간 거듭해서 지어서 후지산처럼 되어 있는 그 죄를 바다 밑에 묻으려면 한꺼번에 쳐부수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한국이 주권을 갖게 되면 그럴 날이 올 것이다 하는 거예요. 그러나 문 선생은 후지산을 바다에 그대로 박아 거꾸로 세워 놓는 거라구요. 그러면 평지가 된다 이거예요.

문 선생은 원수를 사랑하라 하는…. 종교권은, 예수님은 원수를 사랑하라 했다구요. 원수 중의 원수가 누구냐 하면 일본이라구요, 일본. 일본을 한국에서는 하나의 다리라고 해서 일본(一本)이라고 하는데, 일본에서는 두 다리, 닛폰(二本)이라고 한다구요. 그러니까 뛰어 다닌다구요.

한국은 역사상에 쭉 서 있었는데 일본이 갈라서 전부 무너뜨려 버렸다구요. 쓰러진 것은 두 다리로 걷는 게 아니라구요. 서고 나서 걷지요? 서게 되면 일본의 전체를 짓밟아 버리는 때가 올 것이다 하는 거예요. 그건 한국 역사상에 계시되어 가르쳐지고 있는 거라구요. 그런 건 모르지요?

여러 가지 예언서가 있다구요. 날짜까지도 안 틀린다구요. 백년 이내의 근대역사, 백년의 역사가 날짜까지도 맞는다구요. 어느 나라가 어떻게 되고…. 영국, 미국, 소련, 4대 강국이 한국을 점렴하여 국경을 만든다 하는 것도 전부 상세하게 가르치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 의해…. 태양 빛을 제일 먼저 받는 나라가 일본이라구요. 바다로부터 올라오면, ―바다가 태평양이지.― 태양이 태평양으로부터 올라오게 되면 제일 먼저 비치는 곳이 일본 영토라구요.

한국의 아홉 번째 도가 됐어야 할 홋카이도

그렇기 때문에 일본열도를 중심삼고 볼 때, 홋카이도라고 하는 곳은…. 머리가 왜 홋카이도(北海道)일까? 한국으로부터 하나의 도가 흘러온 곳이 홋카이도라구요. 한국은 옛날부터 도(道)라구요. 평안남북도,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함경남북도, 도라구요. 8도라구요. 9의 도가 없어져 버렸다구요. 9는 필요 없기 때문에 버려 버린 것이 일본의 홋카이도예요. 북쪽의 추운 곳에 떠 있어서 일본의 모자처럼 된 거라구요. 홋카이도를 잃게 되면 일본은 납작해진다구요.

지금 그렇지요? 소련에서 보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보면, 블라디보스토크는 겨울에는 전부 얼어 버리지만, 홋카이도는 어때? 하코다테는? 그렇지 않지?

한국의 함경남도의 청진이라든가 이런 데는 블라디보스토크의 바로 아래에 있다구요. 아래에 연결되는 곳, 아래로 내려가는 곳인데, 내려가는 것은 원수는 바라지 않는다구요. 상대적인 곳이 홋카이도라구요. 홋카이도는 전장이 되었기 때문에 지금 미국의 함대, 잠수함이라든가, 세계의 태평양 중심한 각 나라, 소련의 블라디보스토크의 잠수함이라든가, 전체 잠수함이 점유지로 원하는 곳이 홋카이도라구요. 홋카이도의 하코다테!

하코(はこ; 상자)가 쓰러져 있으니까 다테루토(たてると; 세우면) 물이 들어가게끔 된다구요. 거기에 소련의 잠수함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일본은 납작해진다구요. 소련의 침략성은…. 역사상에서 공산당은 침략국을 중심삼고 전쟁을 푯대로 해서 나가 가지고 공산당의 세계 확장 운동을 해 왔다구요. 그 전통적 정신으로 보았을 경우, 홋카이도는 한국의 도도 아니거니와…. 도(道)는 하늘의 길, 왕이 따라 받들어 가는 그러한 길, 종교권의 고향이라구요.

홋카이도가 만일 한국에 연결되었을 경우에는 사탄수 9수, 아홉 개의 도가 된다구요. 한국은 8도라구요. 아홉째의 도는 북쪽으로 잘라서 흘려 버린 거라구요. 그래서 8도가 되어 있어요. 8도가 되어 있는 것을 따로따로 갈라서 13도가 되어 있는 거라구요. 전부가 원리적이라구요. 민족으로 했을 경우에는 소련과 일본이 귀양을 보낸 거라구요. 일본 사람의 대부분이 북해로부터 흘러오든가 남쪽으로부터 바닷물의 왕래를 따라 도망을 해 온 사람들이라구요. 그 주력 민족이 한반도를 통해 간 자들이라구요.

침략국인 일본의 여자들을 34년 동안이나 사랑해 왔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신화의 해의 여신)도 한국의 옛 나라 왕의 세 여자 중에 두 번째 여자라구요. 그 여자가 가서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가 된 거라구요. 아무것도 모르지. (웃음) 일본의 큰 왕의 무덤을 쭉 보면 고대로부터의 한국 전통적인 무덤이라구요. 그건 역사적으로 부정할 수가 없다구요.

그걸 일본인은 ‘와, 한반도는 우리들 혈통의 뿌리에서 나온 것이다. 그러니 일본이 위고 한국은 아래다. 그래서 침략한 것은 원래의 위치로 돌아와야 할 이치를 가르친 것이다.’ 하는데, 그런 건 통하지 않는다구요. 중국이 있잖아요, 중국이? 일본 내에 중국과 한국이 합해서 들어갈 곳이 있나? 한국 등이 들어오면 점령을 할 거라구요. 지금 중국도 일본을 어떻게 점령하느냐 하는 거예요. 한반도를 점령할 경우에는 일본은 순식간에 점령한다구요. 소련도 그렇다구요. 한반도를 점령할 경우에는 일본 점령은 식은 죽 먹기라구요.

4개 국, 한국 침략, 중국 침략, 소련 침략, 미국 침략을 했다구요. 하와이를 일본이 침략했는데, 그게 일본 나라에서 볼 때 정의라고 생각하나? 종교권을 엉망진창으로 만들려고 한 거라구요.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가 지금까지….

뭔가? 고이즈미 수상이 어디를 방문해서 문제가 되었나?「야스쿠니 신사입니다.」야스쿠니 신사가 뭘 하는 곳이에요? 천황을 중심으로 선조들을 모시는 곳이라구요. 절대 유일한 신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잠바라를 하는 그러한 때에 유명해진 자들을 모신다구요. 침략의 왕 된 자들을 모시고 섬기는 곳이 야스쿠니 신사라구요. 그렇지 않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유일신이 절대 없다구요.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라는 여자 신이 하늘을 비추는 태양 대신이 되어 있다는 거라구요. 새하얀 대낮에 새빨간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지금까지 일본 여자들을 34년 간이나 사랑해 왔다구요. 점령한 만주, 한반도로부터 도망하는 일본 피난민들을 선생님은 보호하여 일본에 돌아가게 해 준 실적을 가지고 있다구요. 망한 자를 다시 치게 되면 후손한테 또 당한다고 하는 성인의 가르침이 있기 때문에. 일본 여자들, 민족 전체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날뛰고 도는 그런 때에, 자신이 자신을 망칠, 자살을 할 그런 경지에 몰려 있는 그런 사람들을, 선생님이 조사를 해서, 사상을 중심삼고 강제적으로 한국인을 죽인 그 두목들을 선생님은 용서하고 돌아가게 한 거라구요. 그 은혜를 일본의 청년들은 갚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일본 여자들이….

말세가 되면 한국 이외에는 희망이 없어

말세가 되게 되면 한국 이외에는 희망이 없다구요. 남자나 여자나 한국 여자, 한국 남자를 중심삼고 일본인들이 ‘대만 사람과는 결혼을 할지라도 한국 사람과는 절대 결혼을 하지 말라.’ 하는 거예요. 결혼을 할 경우에는 일본 부인, 남편들이 위신을 세울 수가 없다구요. 9백 몇십 번의 침략의 대부분을 일본인이 했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것을 들키게 되면 전멸될 수 있는 두려운 입장이라구요. 그것이 중국에 연결되었다가 대륙의 깅타마(きんたま; 불알) 같은 것이 일본 바다를 점령하는 일을 허용했다 할 경우에는 일본인은 완전히 멸망한다구요.

일제시대 말에 고등문관시험을 치렀을 때에 합격한 사람의 75퍼센트가 한국 사람이었다구요. 일본 사람이 25퍼센트였다구요. 그런데 한국인은 15퍼센트도 등용되지 않았다구요. 머리가 좋다는 거예요. 왜 머리가 좋으냐? 말이 그래요, 말이. 한국말은 49억의 발음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형용사를 복수로 연결하고 더블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머리의 구조가 거기에 맞게 정비되어, 어려운 형용사를 복수로 뒤집어 사용해도 알 수 있게끔 머리를 쓰기 때문에, 상하 좌우, 각 방면에 머리 지능이 활동을 하기 때문에 머리가 좋다는 거예요.

머리가 좋은 곳을 총칼을 가지고 점령해서 지금의 공산당…. 총검을 가지고, 힘으로 협박을 했을 경우에는 항복하지 않을 자가 없다구요. 일본 잠바라의 누구? 미야모토?「무사시!」무사시! 무다니 사스 모노(むだにさすもの; 쓸데없이 찌르는 자)를 무사시라고 한다구요. (웃음) 잠바라! 명치유신 때까지는 이름도 없었으니까, 성도 없었으니까. 그거 알고 있나? 일본 소학교 역사책에 그런 거 쓰여 있지 않지? 아무리 숨겨도 세계가 눈을 감고 있지 않고 틀림없이 보고 있다구요.

모두가 만든 눈곱…. 눈에 눈곱이 끼었다 하게 되면, 눈곱이 여기까지 오든지 여기 있는 것은 자동적으로 뗄 수 있지만, 여기에 온 것은 뗄 수가 없는 거라구요. (행동을 해 보이시며 말씀하심) 그렇지요? 여러분이 이렇게 했을 경우, 눈곱이라든가 코딱지는 잘 떨어지지만, 여기 있는 것은 벌려 가지고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눈에 뭔가가 들어갔을 경우에는 여기로부터 나오게 되어 있지 저쪽으로 나오게끔 안 되어 있다구요.

이쪽은 눈주름이 올라가게끔 되어 있다구요. 남자는 올라가고 여자는 내려간다구요. 남자는 뭐 건설 현장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티 같은 것이 많이 눈에 들어가니까 자동적으로 눈이 이렇게 된다구요. 눈물이 날 때는 여기서 나오게끔 되어 있지 않다구요. 이쪽에서 나오나? 쭉 돌아서 이쪽에서 흡수되어 이쪽으로 오니까 자동적으로 이리로 모인다구요.

뭐, 이런 말은 장황하게 하고 싶지 않지만, 여기까지 왔다구요. 그 이상 하게 되면 일본은 선 채로 화석을 만들어 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결론이 나오겠기 때문에, 거기까지 가고 싶지 않으니까 여기에서 오토마리이타시마쇼(おとまりいたしましょう; 멈춥시다).

존경해서 말하는 ‘오’, 오싯코(おしっこ; 오줌) (웃음), 오카즈(おかず; 반찬), 오하시(おはし; 젓가락)…. 여자들은 뭐 막부시대에 지방 영주가 권한을 가지고 있어서, 여자로서의 형태도 모양도 없는 그런 입장에 있었기 때문에 전부 말에 ‘오’를 붙여서 말을 해 가지고 그것이 전통이 된 거라구요. 그래서 여자들은 ‘오’를 붙이는 걸 좋아하지만, 남자들은 그렇지 않다구요. 일본인들은 그거야 어머니들이 전부 ‘오’를 붙이니까 자녀들도 오, 오, 오, 오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인으로서는 여자를 좋아하니까 ‘오’를 붙이고, 전세계적으로는 사탄적인 대표적인 나라라구요.

일본 여자들의 정조관념이 강하지 않은 내력

그래,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그거 여자예요, 남자예요?「여자입니다.」사탄세계의 남자, 천사장권은 일본의 여자로 말미암아 인연을 맺기 쉽기 때문에 선장이 되어 일본열도에 잘 오르는 거라구요. 저 마도로스가 제일 가고 싶어하는 곳이 일본열도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여자들은, 먹을 게 없으면 서양의 마도로스 같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있었기 여자를 통해 속여 가지고 돈을 끌어오는 거라구요. 데려오라고 해 가지고, 선장, 마도로스 같은 이들이 물고기 같은 것을 잡게 되면 여자들을 보내 가지고 돈을 벌게 한 나라가 일본이라구요. 정말일까? (웃음)

그렇기 때문에 섬나라는, 선장 세 명의 친구가 있게 되면…. 섬에서는 바다에 나가 폭풍우, 파도를 맞아 파선되어 즉시 죽는 일이 언제든지 평상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그다지 걱정도 안 한다구요. 보기 드문 일이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세 명의 선장이 친구로 있을 경우에는…. 언제나 혼자 있게 되면 곤란하다는 거예요. 세 명 모두가 같이 나갔을 경우 배가 파선되면 둘이서 구해 주지 않으면 휘말려 가는 사람을 구할 수 없기 때문에 세 명이 삼위기대가 되어 있다가….

세 명이 함께 나오는 걸 뭐라 하나? 둘은 쌍둥이라고 하는데.「세 쌍둥이!」세 쌍둥이처럼 같이 있다가 언제라도 죽게 될 때는, 형제라 생각하고 자기 부인, 자기 자녀를 지켜 달라고 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었을 경우에는, 아무리 형님의 입장에 있었다 하더라도, 옆에 동생 입장으로 있었다 하더라도 거기 들어가서 보호를 받으면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하는 거라구요. 그런 전통이 있다는 걸 알고 있나?

그렇기 때문에 일본 여자들은 정조관념이 강하지 않다구요. 그래서 일본 여자는 세계에서 유명하다는 거라구요. 일본 여자가 세계에 간 적이 없다구요, 섬나라이기 때문에. 마도로스들을 이용해 가지고 선진국가라고 하는 큰 프레이즈를 가지고 일본열도 섬이…. 섬에는 어디라도 깊기 때문에 큰 배를 댈 수가 있다구요. 벽이 6천 미터 되는 깊이를 갖게 되면 어떤 배라도 댈 수가 있기 때문에, 요코하마라든가 어디라도 댈 수 있기 때문에 뱃사람들이 중간에서 폭풍우가 불거나 하게 되면 동경하던 일본열도에 들어가 기거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여자가 유명하다구요. 잘 접대를 하고 모셔 주기 때문에 일본 여자가 유명해졌다구요. 마도로스를 통해서 그렇게 유명해진 것이지, 정치력이나 경제력으로 일본 여자가 가서 그렇게 된 게 아니다 하는 것도 일본 여자들은 알아야 된다구요. 이렇게 보았을 때 일본 여자는 쓸모가 없다구요. 종교권의 왕이 되겠다 생각한 문 선생은 예수님이 말한 원수 중의 원수를 사랑하라, 자기 가정보다….

말세에는 자기 혈통으로 연결된 가족이 문제 된다 했는데, 문 선생에게 있어서도 왜 그런 일이 벌어지느냐? 원수를 사랑하라 했기 때문에. 원수의 딸이 미인이라면 누구라도 끌고 가 가지고 유린하고 죽여 버릴 수 있는데, 그런 일이 없도록 사랑하게끔 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선생님이 34년간…. 원수 중의 원수라구요.

일본 여자들의 ‘욘사마 신드롬’

선생님은 학생시대에 일본 내에 있어서 여러 곳을 갔다구요. 어디를 가더라도 한국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맞이해 주었던 여자들이 침을 뱉는 일이 많이 있었다구요. 일본 여자들은 욘사마를 좋아하는데, 배우자예요, 배우예요?「배우입니다.」선생님은? 배우자! (웃음) 한국의 남자를 왜 이렇게….

전환기가 되어 1년 만에 일본 여자라고 하는 자들은 욘사마를 그리워하게 되었다구요. 욘사마라고 하는 이름을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배우라고 하는 것은 거짓 행동을 하는 상징적인 자라구요. 역사상의 중요한 사건 같은 것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 속이는 상징체로서 일시적으로 사용되고는 떨어져 비료가 되어 버리는 거라구요. 뿌리가 없다구요, 뿌리가.

문 선생은? 배우자! 배우자는 뭐예요? 남편이지? 욘사마를 좋아하는 여자들은 일본을 버리고 한반도에 오게 되면 어디로 갈 거예요? 일본에 돌아가게 되면 남자들의 원수라구요. 역사적 전통으로, 선조 대대로 얘기하는 ‘한국인은 절대로 사모해서는 안 된다.’ 하고 강조해 온 일본 여자들의 전통정신에 부딪쳐 뿔뿔이 흩어져, 일본 4개의 섬나라가 한꺼번에 욘사마한테 반해 버려서 시집을 가든 뭐를 하든, 약속을 하지 않으면 뭐든 할 수 있다 해 가지고 입을 벌려 아, 아, 아, 아 하고 소란을 피우고 있다구요.

자, 욘사마가 그렇게 유명해졌다 한다면, 배우가 그렇다면, 배우자가 천하에 나타났다 할 때는 어떻게 될까? 일본의 궁중으로부터 귀족…. 일본 대신들의 딸들도 유명한 가계의 남자와 결혼을 한다 하면 첩의 자리라도 기쁘게 보낸다 하는 일본의 전통적 정신이 있잖아요? 사촌과 결혼을 하지요? 사촌이라고 하면 아버지 형제관계의 오빠인데, 결혼을 한다구요. 그건 혈통이 발전 안 돼요. 점점 내려간다구요. 일본의 남자들은, 그런 동족과 결혼하는 것 때문에, 점점 혈통이 강렬하게 잡화해 가기 때문에 지금 역사적인 문제지요?

남녀가 관계를 했을 경우 남자의 정자가 3억 5천만 이상이 나온다구요. 한꺼번에 그렇게 나온다구요. 그렇게 나오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의 정자가 여자의 태중에 들어가서 아기가 되는 거라구요. 그런데 일본은 아기를 밸 수 없는…. 3억 5천만 되어야 할 것이 1억 7천만으로 떨어지고 있다구요. 그것도 여러분은 모르지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보충하는 것을 돕기 위해 한국의 인삼 엑기스를 마시라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래서 인삼을 팔라고 하는 거라구요. 그걸 마시게 하면 남자들이 정기 발랄해져 가지고…. 정기 발랄이라는 노래도 있지요? 발랄해져 가지고 1억 7천만이 2억 1천만을 넘게 되면 임신의 경계선을 넘어갈 수가 있다구요.

욘사마를 중심삼고 보면, 욘사마는 무정란이에요. 암탉이 수탉과 관계를 하지 않으면 알을 낳더라도 생명이 없는 무정란이 나온다구요. 알지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남자라는 모양만이라도 좋으니까, 욘사마한테 모여들어 버리는 일본 여자들을 어떻게 할까? 여러분도 욘사마한테 휘말리나? 욘사마라고 하나? 소리를 지르며 환영한 적 있나? (웃음) 구경하는 거라구요, 뭘 하고 있나 하고.

통일교회를 반대하지 않는 여자들은 어머니도 할머니도 모두 통일해 가지고 ‘저거 무슨 꼴이야?’ 하는 거예요. 배우를 찾아 한국을 생각하고…. 배우자를 찾게 되면 한꺼번에 폭발적으로 전일본의 여자들이 남편을 전부 뒤로 하고 한반도로 가려고 하는 때가 온다는 것도 모르고 말이에요.

지금도 그렇지요? 일본 여자는 손 들어 봐요. 왜 이렇게 많은 여자들이 선생님을 모시기 위해 모였나? ‘교차결혼이다.’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일본 민족은 한꺼번에 없어져 버린다구요. 그렇다고 해서 한국에 이익이 안 된다구요. 새하얀 곳에 새빨강은 반대잖아요, 반대? 그것이 강제적으로 하나가 된다면 흰색과 빨강색이…. 민주주의 흰색과 공산주의 빨강이 하나가 되나?

암만 해도 일본은 미워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건 역사 전통으로 볼 때, 섭리관으로 볼 때 종말시대에는 그런 여러 가지 숨겨진 양심적 전통이 폭발되어 상징적으로 제시되는 때가 오기 때문에 모두 보고 안다는 거라구요.

독도는 일본 땅이 아니다

지금 영국의 왕자 전하가 결혼을 했지요? 그거 알고 있나? 그 부인이 어떻게 죽었는지 모르지요? 납작해진다구요. 서양의 왕가가 납작해진다구요. 서양의 사탄적 나라가 납작해지고 동양의 일본 왕궁 전통이 납작해진다구요. 두 아들이 결혼을 이중교 안의 궁전을 지망하는 여자와 하지 않았다구요. 길거리의 노는 여자일지도 모른다구요. 그런 티가 있기 때문에 외교에 있어서 챔피언적인 위치에 서서 왕자 전하를 휘어잡는 작전적 방법을 취해 온 여자일지도 모른다구요. 혹은 한국계의 여자일지도 모른다구요. 그렇지 않다고 말할 수 없잖아요?

대부분은 한국에서 이동해 간 거라구요. 죄를 지어 일본에 도망할 수밖에는 다른 길이 없다 이거예요. 중국에 가더라도 큰 나라고, 일본은 네 개의 섬이기 때문에 도망을 하더라도 한국의 작은 나라가 어떻게도 할 수 없으니 내버려두기 쉬운 곳에서 사는 거라구요. 죄를 짓더라도 그 환경이 자신을 점령해서 목을 자르는 그런 일을 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부산에서 대마도가 보이잖아요? 대마도는 한국 나라라구요. 지금부터 일본이 뭐…. 노래로 부르는 작은 섬이 무슨 섬? 일본과 한국의 한가운데 조그만 섬이 있잖아요? ‘그건 일본 섬이다.’ 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 섬 이름을 뭐라고 하나? 독도, 독도! 독도는 선생님의 종교와 같은 이름이에요, 고독한 종교. 그렇기 때문에 독도를 그리워하며 부르는 그 노래를 전국에 방송으로 하게 되면, 일본 여자들은 지금까지 독도를 자기 나라로 알고 있었다면….

독도를 점령하게 되면 일본 자체가 점령당하게끔 된다구요. 그런 일이 없도록 독도 노래를 통일교회의 성가에 넣게끔 했다구요. 큰일이지. 일본 정부가 독도를 자기 나라라고 하니 한국을 그리워하는 여자들은 그걸 지키기 위해 일본을 등지는 그런 행동을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함으로써 일본이 구제를 받는 거라구요.

지금도 ‘몇만 명의 사람들은 독도에 와서 일본 반대 데모를 하라.’ 하면, 데모에 참가할까, 안 할까? 데모하지 않겠다는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응? 응? 일본인! 일본 여자! 데모 안 해?「하겠습니다.」선생님이 ‘우-, 일본 나라 악랄한 나라니 데모해라.’ 하면 데모를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하겠습니다, 안 하겠습니다?「하겠습니다.」그런 입장에서, 독도에 몇만 명의 일본 여자들이 가서 ‘일본이여! 회개하고 굴복하라!’ 하고 있을 때, 일본의 전함이 독도를 점령해 왔을 경우에 총이 있으면 총으로 그 일본인을 쏠 거예요, 환영할 거예요? 심각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자기 사랑하는 일족이 말세가 되면 원수가 된다 했다구요. 원수가 되게끔 되어 있다구요. 로마는 이스라엘 민족을 원수로 해서 힘을 가지고 멸망시켰지만, 예수님은 말세가 되면 사랑을 가지고, 맨 손을 가지고 로마를 점령하는 거라구요. 지금 이런 상황으로 가게 되면, 축복은 어느 나라 사람도 받게 되지 않을 수 없는데, 30분 이내에 벌거숭이가 되더라도 축복을 받게 되는 그런 세계가 되어 오고 있는데, 일본의 왕족이 반대한다고 남을 자가 있을 것 같아요, 없을 것 같아요? 엄청난 시대에 와 있다구요.

한국은 이미 전체가 끝났다구요. 일본에 가 있는 교포, 뭐라고 하나? 민단과?「총련!」총련! 그게 하나되고 있다구요. 남북이 형제끼리, 부자끼리, 부부끼리 복수를 하고 서로 죽이고 했던 그 끝에 서 있는 총련과 민단이 하나될 리가 없는 거라구요. 어떤 일을 해서라도, 양쪽이 서로 싸워 가지고 둘 다 죽는 일은 있을지 몰라도 하나만은 남기지 않는다 하는 거라구요. 일본 민족에 대해 강경한 원수권의 경계선에 있기 때문에 일본 정부는 ‘아, 경계선이 되어 있으니 총련과 짜게 되면 북한과 무역이 자유로워지니까, 아, 돈 버는 게 남한보다 2배가 된다.’ 해서 원조를 하고 있다구요. 그렇지요?

일본 부인들이 세계에 나가 희생, 봉사해야 하는 이유

통일교회는 외적인 물적 요건보다도 사람이 구해 주는 거라구요. 사람들이 여자들의 나라, 일본 나라는 말세에는 재물 보화는 전부 여자가 갖게끔 되어 있다구요. 여자 나라로서는 자신의 몸을 팔아서라도, 자기 나라를 팔아서라도 하나님께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나라를 팔아서라도 세계 만민을 다시 낳아 주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에 훌륭한 여자들을 파견하여 거기서 희생하라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이들을 파견하면서 해와국가의 전통적 정신을 세계에 전수하는 거라구요. 그걸 위한 불가피한 작전이라구요. 그거 일본인으로서 반대한 자들은, 통일교회에서 동대(東大) 졸업자라든지, 게이오(慶?)대학 출신이라든가, 와세다 출신은 그렇지도 않은데, 전부 반대하다가 떨어져 버렸다구요. 세계를 구하기보다는 나라를, 일족을 구원하라 하다가 전부 바다에 휩쓸려 버렸다구요.

지금에 와서 우-. 통일교회의 머리 큰 사람들은 이런 위대한 내용을 가르치지 않고 비밀의 내용으로 했기 때문에, 일본의 외적 나라를 빼앗긴다 해 가지고 가르치지 않고 있다가 지금에 와서 세계의 풍조에 덮여 가지고…. 그 풍조에 덮이지 않으면 우라시마 다로(浦島太郞)처럼 섬으로 귀양을 가게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떨어진 자들이 지금에 와서 돌아오는 거라구요. 요전에 ‘4천 명 이상이 돌아왔습니다.’ 하는 보고를 들었다구요.

그 사람들을 선두에 세워 봉사를 하도록 일본의 새로운 전통을 만들라고 하는 거예요. 그럼으로써 일본은 포용되어 구제받을 길이 남자들에게도…. 남자들, 전부 훌륭한 동대 출신이라든가 그런 남자들이지, 여자는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도다이(등대)는 밤에 필요한 것이지, 낮에는 필요 없는 것이다 하는 거라구요. (웃음)

지금 사탄세계는 앞서 있다구요. 그것은 동대생이 진짜 일본 대표가 아니라, 하늘의 일곱 색의 빛을 넣은 일곱 민족을 포용하여 하나의 나라를 만들려고 하는 선생님의 가르침이 일본 근저까지, 죽이지 않고 그대로 옮겨서, 대륙에 이행해서, 운반해서 이식하자 하는 거라구요. ‘미국에 가지고 가서 심자. 유럽의 선진국들에게 심자.’ 하는 거라구요. 일본인들이 선진국의 수도에 가서 토착화되어 선생이라든가 지도자가 되는 거라구요. 일본 멤버들은 뭐 미국이라든가, 선진국가 수도권에 있어서 당당하게 그 종족의 왕자 전하 등과 협력해 가지고 통일원리를 불어넣는 일을 많이 하고 있다구요. 일본이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힘이 있나?

지금도 일본은 대륙에 대한 전략국가로서 한국에 자유로이 들어갈 수 없어요. 중국에도 들어갈 수 없고, 소련에도 들어갈 수 없어요. 그리고 중동까지도…. 그거야 종교권은 반대하는 거라구요. 자기 선조들이 하나님을 대신한다고 하고 있으니까. 명태 대가리까지 모시는 거라구요. 그것이 하나님 대신이라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 대신 축복을 할 게 뭐야?

원수 국가인 일본에 대해 해야 할 사명을 다 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의 영계는 복잡하다구요. 비참한 입장이라는 거예요. 영계에서 제일 곤란한, 수습 곤란한 영인체가 모여 가지고 있는 거라구요. 자기 선조들을 하나님 입장에 세워 놓고 ‘축복을 해 주소. 해 주소.’ 하고 있는 거라구요. 비참해요.

그래서 선생님은 여기에 명령해서, 훈모님을 시켜서 해원식을 하라고 한 거예요. 한 번, 두 번, 전세계에 있어서 세 번, 일곱 번까지 하지 않고는, 희생적 투입을 하지 않고는 바로 할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선생님이 계속해서 하도록 명령을 했는데, 일본은 ‘문 선생은 돈이 없으니까 이런 걸 통해서, 일본 여자들을 통해서 일본 나라를 경제적으로 망하게 한다.’ 하고 있어요. 암만 하더라도 선생님은 한국에 있는 게 아니라구요. 미국에 있다구요. 일본인보다 미국인들이 선생님을 사모하고 전체 방향에 있어서 따라오고 있는데, 일본은 어떻게 하느냐는 거예요. 납작해지는 거라구요.

지금까지 반대한 얼굴을 가지고, 웃는 얼굴로, 색기 있는 딸의 모습을 하고 나오는 여자들을 하나님은 이제부터는 환영하지 않는다구요. 40년 이상 박해를 받았기 때문에, 일본에 그 이상 가르쳐야 할 사명, 더 해야 할 분야가 남아 있지 않다는 거예요. 완전히 끝났습니다. 따라오더라도 미국 뒤를 따라오게 되는 거라구요.

미국을 낳아 어머니로 만들더라도, 낳은 아들딸한테 색기 있는 거리에서 데리고 온 일본의 할머니도, 청춘의 여자들도 지금 미국에서 환영했다 하는 말 들어 봤어요?

원수 국가, 70년 이내에 있어서의 원수 국가는 원수의 입장을 취하지 않을 수 없다구요. 일본은 2차대전에서 패전한 국가로서 변상금을 지불하지 않았다구요, 장개석 때문에. 장개석이 그런 걸 모르는데, 거기에 영향을 미친 사람은 문 선생이라구요. 문 선생이 일본에 한 것을 거꾸로 뒤집어 가지고 2차대전의 손해를 변제하게끔 되게 되면, 은행 이자를 합해 가지고 변제하게끔 되게 되면 지금의 일본 나라는 날아가 버리지 않을 수 없을 거라구요. 문 선생이 지휘하는 유엔이 되게 될 때는 큰일이 벌어질 거라구요.

선생님은 머리가 나쁜 사람이 아니라구요. 전후?좌우를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런 사람이, 끝날이 되어 악을 처분하는 그러한 입장에서 잘라 버리게 될 때는 어떻게 될 것이냐? 일본은 한국의 벽이 되어 있다구요. 지진이 일어나서 해일 같은 것이 일더라도 한국에는 영향이 없다구요. 6천 미터의 절벽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첨단에 있는 거라구요. 이러한 가운데 있어서, 옆으로 흔들게 되면 일본은 후루룩 6천 미터의 바다 밑바닥으로 떨어져 버린다구요.

일본을 살리기 위해 한?일터널 공사를 하는 것

그렇기 때문에 빨리 한?일터널을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터널을 튼튼하게 해서 지진이나 폭발이 일어나더라도 잘리지 않도록, 조정이 될 수 있도록 이중 삼중으로 하게 되면 얼마든지 잘리지 않고 민족이 피난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목숨을 걸고 한?일터널을 파라고 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20년 전부터 그걸 하고 있는 거라구요. 10년 간은 매월 1억 엔씩 투자를 해서 터널을 파게끔 한 거예요. 지금까지 계속한 것처럼 지금 하고 있지 않지?

그건 일본과 한국 정부, 디제이(DJ, 김대중 대통령)…. 일본 공산당, 한국의 공산당은 ‘이것은 빨리 침투해서 빼앗아 버리지 않으면 큰일난다. 문 선생의 세계 발전의 길을 잘라 버릴 수 없게 되니 큰일난다.’ 하고 걱정을 하고 있다구요.

지금까지 그 계획은 유엔의 헌법 법계에도 들어가 있다구요. 그 후에는 내버려두고 있잖아요? 그 기준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원래 10억, 100억…. 100억 엔이면 얼마인가? 그 돈을 투입해 왔으면, 거기에 이자를 붙여 그 10배 이상을 변상하지 않고는 디제이(DJ)와 일본 공산당 권한으로 해제시키는 건 불가능하다는 거예요.

문 선생한테 일본 나라가 외교적 세계적으로 영향을 주기 위해 유엔의 헌법권의 지시를 받게 할 수 있는 힘을 발휘할 힘이 없다구요. 그 힘이 금후에도 오래도록 없을 것이며, 선생님은 무수한 힘이 있을 것이다 하는 생각을 하지만, 일본인으로서는 유엔의 헌법을 뛰어넘어서 그런 일을 하는 일은 영원히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하는 것은 이미 내려진 결론이라구요.

와카리마시타(わかりました; 알겠습니까), 와카레마시타(わかれました; 헤어졌습니까)?「와카리마시타!」와카레마시타?「와카리마시타!」여기까지 얘기를 해서 여러분이 와카리마시타라고 해도 선생님한테는 효과가 없다 할 경우에는 와카레마쇼(わかれましょう; 헤어집시다) 하는 거예요. (웃음)

선생님의 얘기 내용을 들어 보면 선생님이 머리가 나빠서 멍청한 머리를 가지고 있나, 선명한 머리를 가지고 있나? 역사를 배후로부터 보게 될 때 일본인은 아무리 역사학 박사라고 하더라도 선생님한테 배우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청평에 헬기 착륙장과 5천 명 수용 규모의 강당을 만들어야

여기 신학교 총장! 이름이 뭐야?「김진춘입니다.」김 뭣이?「김진춘입니다.」춘은 무슨 자야?「‘봄 춘(春)’ 자입니다.」진은 무슨 자야?「‘떨칠 진(振)’ 자입니다.」야! 김가니까 하늘나라에 봄을 떨쳐서 만들 수 있는 영광의 자리에 앉은 교장선생님이다! 김진춘!

*이름이 좋으니까…. 이 사람은 물리학박사라구요. 미국에서 물리학박사 할 때, 그런 물리학박사면 아무런 쓸모가 없다, 심판기가 되면 최초로 하나님이 인정하는 공식을 발견하려고도 하지 않는 자들은 큰일난다고 말한 거라구요. 그런 박사라구요. 물리학박사지?「예, 그렇습니다.」그러니까 선생님이 ‘너는 물리학박사다.’ 하니까 ‘감사합니다.’ 하는 거라구요.

그런 사람이 종교권, 신학교 총장을 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을 안 한 거라구요. 운이 나쁘게 선생님 눈에 뜨였으니까 어쩔 수 없이 신학교 총장을 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의 가르침이 그가 이해하는 한계를 넘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목숨을 바쳐 열심히, 물리학의 전문가지 종교학의 전문가가 아니라는 것을 점점 깨부수는 왕초가 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신학교의 대장이 되어야 된다 하고 인정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인정해서 지금 그 일을 하고 있으니, 장래에는 걱정 없도록 바로 세울 것이다 하는 거라구요. 물리세계도 그렇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일본 학생이 몇 명이야?「열 명입니다.」한국 사람은?「스물 다섯 명입니다.」그 3배 이상으로 일본 학생을 불려 가지 않으면 안 된다구.

그래, 우리 헬리콥터 행어, 그걸 전부 다 옮기려고 그러는데, 그 운동장이 고압선 사이로 되어 있어서 바람만 휙 불면 뭐 10미터는 날아간다는 거예요. 그런 거 생각해 봤나?「생각해 봤습니다.」그래서? 생각해 보고 ‘언제든 선생님이 할 수 없이 여기 와서 내리겠지. 우리 학교 선전해 주겠지….’ 하겠지만 선전해 줄 게 뭐야?「전기선을 옮기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아, 옮길 필요 없어. 어제 돌아보면서 여기 청심청소년수련원이 있잖아? 그 옆에 땅을 사라고 해서 땅을 샀다구.

훈모님 어디 갔어? 훈모!「예!」오라구, 오라구. 이리 가까이 와 앉아. 청소년수련원 옆의 그 산 샀지?「예.」거기서부터 이 본관까지 수직선이 되게끔 쭉 산을 헐고 골짜기를 갖다 메워라 이거야. 아직까지도 메웠지만, 더 해서 그놈의 산이 없어지도록 메워서 평지를 만들라구. 알겠어?「예.」그래 가지고 지금 현재 이쪽도 호텔이 있으니, 그걸 쭉 해서 한 1천 명이 들어와 가지고…. 그건 청소년수련원이지 본래의 청평수련소가 없잖아?「수련소는 이겁니다.」이게 수련소야? 수련궁이지.「예, 그렇습니다.」수련궁이지 수련소가 아니잖아?「예.」수련소를 만들어.

강당도, 거기 옆에 5만 명 강당을 만들어 된다고 했지? 뭐 그렇게 큰 것까지 필요 없이 저기도 있으니까 그 절반 이하 5천 이상의 회관을 둘만 만들게 되면, 야, 이게 컨벤션센터로서 세계의 모든 부자들을 데려와 수련시키기에도 이렇게 멋진 곳이 없어. 알겠나?「예.」

일본에 72개 교구가 있지? 한 주일에 한 교구에서 5백 명씩 데려오라면 데려올 수 있나, 없나? 유정옥!「아직 안 왔습니다.」그래, 일본인들, 지구장, 열 여섯 지역 책임자들을 중심삼고 하게 되면 문제가 아니라구요. 72곳에서 한 주일에 5백 명씩 동원하라 하게 되면…. 여기에 그렇게 매주 5백 명씩 와도 1년 반 걸려야 돼요. 72곳이면 그렇게 되지 않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매주 여기서 5백 명씩 계속해도 1년 반 걸리니까 10년 후에는 이 10배, 100배 되겠나, 안 되겠나?

계시나 몽시를 통해 가르침 받는 통일교인들

*생각해 보라구요, 일본의 여자들이여! (웃음) 연줄 연줄로 어느 정도 불릴 거라고 생각해요? 일본인 1백만 이상은 재빨리 된다구요. 선생님이 일본에 가게 되면 힘들 거라구요. 한 사람이 열 집 이상, 백 집 이상 축복하라 했을 경우에는 자기 선조들과 연합해서 방문 선고를 라디오에서 방송을 하면서 어느 가계는 어디가 본부다 해 가지고…. 유정옥이 말하기를, 일본은 한국처럼 그렇게 성씨를 중심삼고 전통적으로 만들고 있지 않다고, 그런 바보 같은 말을 한다구요.

매일 <세계일보>에 발표하라고 하는 거예요. 지금 어디가 본부가 되어 있는 무슨 가계의 무슨 성을 가진 사람은, 거기에 전보든 편지든 보내 가지고, 자기가 가와사키면 가와사키라고 하는 성은 어디에서 모여 가지고 만나자고 하는 거라구요.

일본에도 많은 신문사가 있지요? <요미우리>라든가 <마이니치>라든가 신문을 통해서 그렇게 했을 경우에는, 뭐 아침 저녁으로 그렇게 했을 경우에는, 그거야 뭐 일간신문도 많이 있고, 주간신문도 많이 있고, 월간지도 많이 있는데 그 언론계를 통했을 경우에는 하루 만에 전국민을 교화하는 것도 어렵지 않을 거라구요.

임자도 그렇게 생각하나? 두 번째! 임자 옆에 앉아 있는 사람은 임자의 부인이야?「아닙니다.」부인은 어디 있어?「아직 축복받지 않았습니다.」몇 살? 23세 정도 아니야?「28세입니다.」아, 그래? (웃음) 23세의 남자로서 얼굴도 그리 좋지 않고…. 임자의 모습이 딱 그랬다구. 그래서 ‘저 23세 남자의 옆에 앉아 있는 사람과는 안 맞는데?’ 했다구. (웃음)

여러분은 꿈에서 말이에요…. 꿈을 일본 말로 뭐라고 하나? ‘모’라고 하나, ‘무’라고 하나? 계시와 같이 꿈에서 가르쳐 주는 걸 뭐라고 하나?「계시라고 합니다.」아, 꿈에서 가르쳐 주는 걸 뭐라고 하느냐 말이에요. 모지라고 하나, 모시라고 하나? 말이 없지? 꿈에서 가르쳐 준다 하는 말이 없지. 꿈에서 많이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여러분도 그렇지? 피곤에 지쳐 가지고 어찌할 수 없는 지경에서, 남자가 세 명 있는 가운데 제일 구석에 앉았다 하게 될 때는, 남자끼리는 어깨가 넓어 가지고 이렇게 되기 때문에 여자 있는 곳에 이렇게 하게 될 때는 여자는 납작해져 버리는 거예요. 남자의 어깨가 이렇게 눌러 가지고…. 그럴 경우에는 위신도 체면도 생각지 말고, 세 명 가운데 키가 큰 사람의 오른쪽 옆에, 오른 오른쪽에 앉으면 안전하다는 거예요요. 이렇게 세 명이 있게 되면 여기 앉으라는 거예요. (행동하심)

남자의 오른쪽 팔을 사용하기 때문에 여자가 찌부러지려 할 때는 이게 방비를 해 주기 때문에 거기 앉아 있게 되면 아무리 해 봤자, 여자는 엉덩이가 크기 때문에 둘이 안정이 되어 둘의 어깨, 둘의 엉덩이를 붙이더라도 쓰러지지 않고 안정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앉았을 경우에는 아무리 버스가 급정지를 하더라도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한 적도 없다면 일본의 바보 여자들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피곤해서 탔을 경우에는 꿈에서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어디 어디 가게 되면 위험하니까 이 다음 정거장에서 내려라.’ 하는 거라구요. 그거 거기서 내리지 않으면 즉시 영계에 간다구요. 위험한 경우에는 반드시 가르쳐 주게끔 되어 있는 거라구요.

그런 계시라든가, 꿈속에서 선생님을 만나 가르침을 받는 사람, 가르침을 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은 손을 들어 봐라, 일본의 여자들이여! 손 들어 봐요. 전혀 없어요? 그런 체험이 있는 사람은 손을 들라는데, 왜 손을 감춰 버리는 거예요? 감춰 버린 손에 하나님의 형벌이 내리도록 선생님이 말하게 되면 그대로 된다구요. 꿈에서 선생님을 만난 적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 이! 이! 거짓말쟁이들! (웃음)

이렇게 장황히 늘어지게 설명을 하는데, 왜 사방을 돌아보면서 손을 들어? 눈을 감아 주지 않으면 안 되잖아? 다시 한 번, 눈을 감고 선생님도 안 볼 테니까, 선생님을 그렇게 만난 적이 있는 사람은 손을 들어 봐! 조금 기다려, 선생님이 보게. 와, 대부분이잖아? 이렇게 많이 있는데…. 이제 눈을 뜨고 돌아보라구요. 많이 있는지, 없는지. 이렇게 있는데 거짓말쟁이들이 손을 안 들게 되면, (웃음) 받은 축복도 전부 빼앗겨 버린다구요. 유교의 부인들과 같은 그런 시대가 되어 버린다구요.

피곤에 지쳐 있어도 죽지 않는 이상 또다시 가야 되는 참부모

‘진짜 가치를 모르고 일본은, 이런 행복한 생활을 하는, 경제면에 있어서 세계가 부러워하는, 자랑할 수 있는 입장에 선 일본 나라가 한국의 가난한 곳을 따라가 가지고 뭐, 헌금 같은 것을 해서 원조해서는 안 된다. 바보 같은 일본 여자 남자가 하는 일이지, 그런 자들은 일본에서 사라져 가라.’ 하는 거라구요.

사라져 가라 해도 모두 사라져 갈 수 없기 때문에 한국에 전부 모여 왔을 경우에는 일본에는 또 반대의 소리가 나는 거예요. ‘아, 문 선생은 우리 일본의 아주머니를 도둑질하고, 어머니를 도둑질하고, 부인을 도둑질하고, 딸, 장녀, 차녀까지 도둑질을 해 간 사람이다.’ 하는 거라구요. ‘분(ぶん; 文、문)’이라고 하면 얼굴이 붓고 붓고 해서 커진 선생을 한국말에서는 ‘분 선생’이라고 한다구요.

그렇게 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여러분 부인, 어떻게 할 거예요? 지금 축복을 받아서 남자가 가는 길은 일본도…. 뭐라 하나? 일본에서 제일 유명한 칼을 뭐라고 하나? 신도? 일본에서 신도라고 하는 것은 선조들을 모시는 종교라구요. 야스쿠니 신사에서 모시는 그 도가 뭐냐 하면, 신도라구요. 신도라고 한다구요. 그 신도와 일본의 제일 귀중한 칼 이름이 똑같다구요. 그걸 하게 되면 일본은 멸망해 버린다구요.

그렇게 세세하게 찾아도, 선생님이 일본 여자들을…. 엊그제도 그래요. 그제 축복을 했는데 어제도 남자가 없어서 15명을 또 보충해 가지고 그 상대를 만들어 주었는데, 또 이십 몇 명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겠나 생각하다가 4월 1일, 선생님의 결혼기념일에 다시 선생님은 고생의 할아버지…. 축하회가 있어 가지고 많은 멤버들이 모일 경우, 그 이상 고생의 시간을 선생님한테 안기는 일이 없다는 거라구요. 힘든 시간이라구요.

피곤에 지쳐서 어떻게도 할 수 없어요. 앉았다가 일어설 수도 없는 지경이 되어도 죽지 않는 이상 서서 다시 원조해서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참부모의 심정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데, ‘와, 선생님은 태어나면서 건건강강이다!’ 한다구요.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나이 앞에는 장사가 없다 하는 한국의 속담이 있다구요. 나이 앞에 언제나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없다는 말이에요. 아무리 잘났다고 뽐내더라도 언젠가는 영계에로 이행해 간다는 거예요. 선생님 같은 사람은 바람에 날려서, 피곤에 지쳐 버려 가지고 그냥 자다가 영계를 통과해 버리는 거라구요.

요전에, 10일 전에 창원에 있는 통일산업의 사장이라는 사람이 자다가 영계에 가 버렸다구요. 큰일이라구요. ‘시코르스키라는 유명한 헬리콥터 회사에서 기술자 할아버지가 영계에 가서, 선생님이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시험하기 위한 거구나. 그렇구나.’ 했다구요.

선생님의 사촌형제는 세 사람밖에 없어요. 2대, 3대 할아버지권에 속한 사람으로, 선생님과 사촌관계에 있는 사람은 선생님까지 해서 네 명밖에 없다구요. 친척 그룹을 선생님은 초빙하지 않았다구요. 환영하지 않다가 1973년 이후에 불렀어요. 그 이전에 오게 되면 전부 도둑놈이 되는 거예요.

일본인, 일본 여자들과 사이좋게 해서 뭔가 남을 것이 있다고 생각하나, 없다고 생각하나? (웃음) 응? 선생님은 지금도 선생님이 갈 길을 틀림없이 정해 놓고 있다구요. 아무리 울고 매달리면서 자기를 포용해서 목적지에 데려가 달라고 해도 그렇게는 안 된다구요. 초종교?초국가의 평화의 왕으로서 대관식을 했다구요.

최후에는 몽골반점동족을 혈족으로 만들어야

최후에 남아 있는 가인권, 제일 가인권의 머리, 몽골반점, 피가 뭉쳐서 된 검은 점을 가진 반점 동족을 반점 혈족으로 바꾸지 않고는 아담가정에서부터 아벨을 지금까지 박해해 나온 가인, 하나님 편에 원수가 되는 자들이 남아져 버리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최후에, 원수가 되는 제일의 장남권을, 장남권 뒤에 사탄이 들어가 있는데, 그 사탄까지 천국으로 데려갈 수 있는 왕으로서 대관식을 마치려고 하고 있는 거라구요. 오늘이 12일이니까, 내일 모레 그 시간을 갖는다구요. 함께, 초종교 초국가….

그건 종교와 국가가 없어진다 하는 거라구요. 종교도, 국가도 없었던 아담가정으로 돌아가는데, 제일 나중까지 남는 자는 가인권과, 사탄, 아벨을 죽인 그 원흉의 경계선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셋의 후손의 결실체로서 메시아, 예수님과 재림주…. 재림주는 다시 와서 주인이 되는 사람이라구요. 이스라엘이 실패한 것을 표징하는 것이 재림주라구요. 그렇지요?

하나님은 말하는 거예요. ‘문 선생, 당신은 ‘문’이라는 자와 ‘선’, ‘명’이라는 자를 가진 당신은 구세주다! 세상을 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거라구요. 메시아다 할 때, 메시아라고 하는 것은, 분쟁하고 있는 종교권, 사탄권에 포위되어 주관되고 있는 종교권, 많은 교파를 만들어 싸우고 있는 종교권을 하나로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일본어로 메시야(めしや)는 식당 주인이라는 말이라구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일본 민족을 살리려면 식당 주인처럼 가지고 있는 전체 재물 보화를 세계에 뿌려서 확산시켜야 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해와국가의 사명을 다할 수 없어요. 어느 골짜기 밑, 어느 봉우리에라도 살고 있는 자녀를 낳았다고 하면 그 낳은 것을 전부 다시 낳아 주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중생식?부활식?영생식의 3단계 과정을 거쳐야

그래서 중생식, 그리고 무슨 식?「부활식!」부활식, 그리고?「영생식!」영생식! 3단계의 탕감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것은 엉터리로 선생님이 그런 체계를 만든 것이 아니라구요. 원리원칙의 그런 체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선생님도 그 법에 일치되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결과체로서 따서 다시 볼 수 있는 진짜 열매가 되지 않는 거라구요. 진짜 열매가 되는 것은 하나님의 실체 상대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원리관에 일치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문 선생은 하나님이 바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구요.문 선생은 성인과 악마의 대표를 한 곳에 모아서 축복을 했다구요. 그건 하나님 자체가 ‘문선명! 살인마를 성인과 같은 자리에서 축복해 달라.’ 하고 말할 수 없다구요, 체면상. 알겠어요? 말할 수 없는 그 일을 선생님은 당당하게 한 거라구요. 그런 일을 하게 될 때 얼마나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하는 것을 알고 있다구요. 그걸 함으로써 바닷물이 흘러가는 거라구요. 6천년 간 전부 다 흘러가지 못하고 고여 있었던 것이 성인들에 의해 흐르기 시작해서 최후에 흘러가는 것은 살인마라구요. 사탄까지 이끌려 가서 흘러가는 거라구요.

다시 들 때는 제일 늦게 흘러간 물이 먼저 들어오나, 제일 먼저 흘러간 물이 먼저 들어오나? 말세에는 사탄적인 입장은 하나님의 심판권이 됨과 동시에 박해를 받은 하나님의 나라는 부활권이 되는 거라구요. 딱 정반대로 교환되는 거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두 물이 갈라져서 흐르는 것이 아니라구요. 같은 보조로써, 먼저 들어간 것이 이렇게 해일처럼 높아져 가지고 딱 평균이 되는 거라구요.

그런 시대는 여기에서 역사에 한 번밖에 없는 거라구요. 탕감복귀를 이루어 가지고 재판을 받는 그런 자들도 형제권에서 천국에 데리고 가는 하나님의 자비의 전통의 일은, 하나님 자체는 할 수 없지만, 예수님은 횡적 기준에 있어서 얼마든지, 종적이 되기 전에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예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고 할 수 있었던 배경

횡적인 기준에서, 사탄세계에서 사람들의 잘못으로 인해 결혼식을 잘못했으니까 결혼식을 중심삼고 뒤집어도 거기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구요. 틀림없이 하게 되면, 원래의 전통적인 정신과 이것이 반대가 되었을 경우 이렇게 틀림없이 되기 때문에, 이 네 곳 어디와 맞추더라도 이렇게 해서 90도로 맞는 거라구요.

그것을 구원하지 않으면 영원한 하나님의 승리권을 다 이루지 못했다 하는 결과가 되어 버리기 때문에 할 수 없다구요. 하나님은 자기 후손들을 피를 보면서 죽이는 그런 일은 할 수 없다구요. 하나님이 그런 일을 바랐는데 예수님은 하나님의 깊은 심정을 알고 있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는 말을 한 거라구요.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 했으면 아담 해와를 추방할 수 없었을 거라구요. 그렇게 되었으면 어떻게 되나? 하나님 자체가 천사장으로부터 해와까지 죽일 수밖에 없다구요. 남자만 무덤 속에 묻히지 않으면, 아담만 건재하면 천사장이나 해와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구요. 왜냐하면 하나님이 아담을 모델로 해서 거기에 맞는 상대권으로 만들었는데 그것이 중간에 실수를 했기 때문에 그 흙을 또 주물러서 다시 그걸 만들면 된다는 거예요.

그러나 지금은 그럴 수 없어요. 남녀가 함께 잘못되었기 때문에 구세주 되는 자는 원수를 사랑하는 일을 하지 않고는 함께,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이 이렇게 될 수가 없는 거라구요. 교환 결혼식을 해야 하는 거라구요. 이치에 맞는 완전 해석을 해야 돼요. 해방권 가운데 해석의 해방권을 만들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법적 처치권을 능가하는 거라구요. 알겠습니까?「예.」알겠습니까?「예.」

일본도 그 페이스예요. 한국인이 일본을 사랑하고, 중국인이 일본을 사랑하고, 소련인이 일본을 사랑하고, 미국인이 일본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 한 사람도 없다구요. 예수님의 최후의 결론은 원수를 사랑하라는 거였어요. 한 사람이 아니라구요. 개인으로부터 8단계, 국가, 세계까지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내용을 모두 모른다구요. 모르고서 할 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아는 사람이 전체를 책임지고 박해를 받는 왕의 입장에서 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승리를 했기 때문에, 박해를 한 사람들, 지옥에서 기다리는 그런 사람들도 용서할 수 있는 거라구요.

시대가 점점 커져 가지고 죄가 커지더라도, 개인시대는 종족의 시대에 찌부러져 버리기 때문에 큰 기준까지…. 여기서 사탄은 최후에 서서 박해를 했기 때문에 그것을 해방하게 되면 원수까지 사랑했다 하는 것은 당연한 말이 되는 거라구요. 교환 혈통을 하지 않고는 위의 것이 아래쪽으로 가서 탕감할 수 없어요. 같은 연령, 같은 연장선에 사탄이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8단계 복귀의 과정

타락함으로써 하나님이 아래에 있기 때문에, 여기를 십자로 교차선으로 해서, 이렇게 되어 있는 8단계의 전부를 반대로 해서 돌아가, 저쪽으로 이렇게 해서,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을 이렇게 해서, 반대의 방향으로 수습해서 포용해 가지고 ‘뒤로 돌아!’ 함으로 말미암아 원래의 기준으로 돌아간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양심성은 역사를 관통해서 변치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양심은 어떠한 곤란한 입장에 서더라도 육신이 반발을 하게 되면 ‘곤란하다! 그거 하면 안 된다!’ 하고 충고를 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양심은 자신의 권한의 양심권의 평행기준을 유지하여, 끝날까지 이 기준은 직선으로 가는 거라구요.

이 교차점도 전부 개인의 교차점 여기서 교차할 수 없다구요. 기다리고 기다리고 해서 가정?종족?민족… 8단계를 지나 종말이 되어 여기서 교차하는 거라구요. 제일 긴 종점을 통과하기 위해 고생 고생을 몇 번이나 거듭하는 거라구요.

여기서 이렇게 하게 되면, 사위기대가 이렇게 되게 되면 여기서 교차를 해야 할 텐데 그렇게 하면 큰일난다구요, 종족이 있기 때문에. 여기서 이렇게 된 것이 여기는 이렇게 연장을 하는 거라구요. 민족은 이렇게 해서 연장해서, 국가를 넘어 세계, 8단계까지 연장하는 그 점을 중심삼고 교환되어야 한다구요. 그렇지 않고는 사탄권 내에 해방권 석방권을 이룬 것이 아무런 효과가 없다 하는 일이 된다구요. 알겠습니까?「예.」

말세기를 종착점으로 해서 수습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와 지상계를 해방하여 석방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여러분의 선조를 해방하여 축복을 했지요? 해방권을 이루어 축복까지 한 거라구요. 선조를 해방하지 않은 일본의 여자들, 남자들 있나, 없나? 없어야 할 텐데 있다고 하면 큰일난다구요.

아무리 종교권에 헌납을 했다고 해도 그 효과를 역사를 넘어 세계에 연결할 길을 남길 수가 없기 때문에 여기까지 오지 않으면 무효가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몇 번을 이렇게 하더라도, 여기를 하고 열 번을 떨어뜨려서 지더라도 열 번 기다려서 여기까지 와야 돼요. 그렇지 않고 이걸 다시 하는 데는, 이 기대 위에 서지 않고 매번 되풀이하게 되면 몇천억년이 걸려요. 그래서 역사를 통해 하나님은 고민의 왕이 되지 않을 수 없었다 하는 걸 알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여러분이 일생 동안 박해를 받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예요. 일본의 통일교회 여자라는 자들은 개인의 십자가…. 양심 앞에 육신이 반발을 하는 거라구요. 양심 앞에 종족이 반발하고 있는 거라구요. 양심 앞에 민족이 반발하고 있는 거라구요. 양심 앞에 일본 나라가 반발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 양심이 가는 데 있어서 세계가 반발하고 있다구요.

8단계 해방?석방의 마지막 단계는 몽골반점 혈족으로 만드는 것

8단계에 있어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세계를, 천주를 연결하여 효도를 하는 남자가 되는 게 아니라구요. 효도를 하는 가정을 만드는 거라구요. 가정 혈통의 잘못된 기준에서 개인적 가정, 가정적?종족적?민족적?국가적?세계적 가정을 만드는 거예요. 여러분은 아무것도 모른다구요. 선생님 혼자서 그 십자가를 지고 그걸 지불하면서 탕감의 고개, 경계선, 국경선을 넘어와 있는 거라구요. 모르니까 말이에요.

부모가 알고 있는 입장에서 모르는 아들딸에게 명령을 할 수가 없는 거예요. 무지한 자녀로서 아담 혼자서 가정에서 실패를 했지만, 탕감복귀를 이루는 데는, 역사적으로 승리를 하는 데는 가정적 지상?천상천국 해방권만이 아니라구요.

일본이라면 일본의 헌법이 있고, 각 부처가 있으면 부처의 법이 있다구요. 헌법에는 허락되는 일이더라도 여러 가지 건축이라든가, 전기라든가, 기술이라든가 사회의 여러 가지 법칙이 있는데, 그 경계선을 탕감해 넘지 않고는 석방권이 안 된다구요. 딱 그거와 마찬가지예요.

부모가 가정적으로 실패를 했는데, 선생님은 세계적인 기준에 있어서 승리를 해서, 하나님과 사탄의 전쟁까지 멈추게 하여 평화로운 지상천국 천상천국을 만드는 거라구요. 지옥까지도 평화의 천국으로 만들기 위해 해방, 조상 해방, 조상 축복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태어나서 영계에 간 아들딸들도 3세 이전의 아들딸은 구름처럼, 비가 내리지 않고 사라지는 구름처럼 생각하고, 3세 이상 된 아들딸들은 선생님이 책임을 지고 영계에서 축복을 해 주는 거라구요. 영계의 그런 밀린 일을 전부 끝냈다구요. 그래서 3일행사까지 하는 그런 걸 하고 있다구요.

원래 천사장의 자녀라는 것은 축복을 받을 수 없다구요. 이건 지상의 선생님이 승리한 혜택으로 말미암아, 상하 모두, 전후 모두, 좌우 모두 해방권을 이루는 승리를 거두었기 때문에 가능한 거라구요.

영계에 간 아들딸들도 크는 거예요. 형제, 부모, 친척들이 할아버지의 아들딸, 어머니의 아들딸, 자기의 아들딸로서 죽은 사람을 언제나 생각해 주게 되면, 죽은 날을 기념하고 친척이 복을 빌어 주는 식을 하면 크는 거라구요.

지상에서 근친의 가족 내에 있어서 사랑을 받고 크는 것과 마찬가지로, 일족 관계에 있는 사람들이 영계에 간 사람을 기억하고 그리워하면서 추모해 주는 데 있어서 크는 거라구요. 그 자리에 참석을 하면서 크는 거라구요. 알겠습니까? 그래서 울면서 죽는 날까지 잊을 수가 없는 거라구요. 사랑하는 형제들이 그렇게 되었을 경우, 친척들이 생각하며 그리워하는 그런 입장, 그런 환경에 싸인다구요. 그래서 기억을 하고 연회를 하는 그런 장소에 가면 영계에 간 아이들의 영인체가 빨리 성장하는 거라구요.

16세 이상이 된 사람은 선생님의 책임이라구요. 16세 이상이 되면 모두 결혼식을 시켜 주는 거예요. 영계에는 상대가 얼마든지 있다구요. 거기에는 나라라든가, 일본인이니 한국인이니 하는 게 없다구요. 악마의 세계, 어두운 악마의 세계인 지옥에 들어간 사람들도…. 경계선이 없지만, 낮을 투입하게 되면 밤의 세계는 낮을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런 원칙을 따라, 영계, 어두운 세계에 포용되어 있는 영인체들을 회생시켜서 높은 사람을 통해서 축복을 해서 8단계를 끌어올리면서 참부모의 뒤를 따라오게 하는 조치를 하는 거예요. 혼란되지 않는 거라구요. 별개로 해서 지상에 연결되게끔 하는 거라구요.

여러분처럼 참부모에 의해 직접 축복받은 자들과 천사장에 의해 결혼한 자들과는 차원이 다르다구요. 여기는 동생, 두 번째의 입장에 섰지만, 이쪽은 형님의 입장에서 뒤집어지는 거예요. 형님 된 자가 거꾸로 되어 동생의 입장에 서고, 할아버지의 입장에 있던 사람이 손자와 바뀐 입장이 되고, 부자가 반대의 입장이 되고, 동생이 거꾸로 형이 되어 이렇게 연결되기 때문에, 이렇게 서서 같은 페이스로 낮을 맞이하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되어 이렇게 될 경우에는 심을 수 있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해방?석방이라구요. 그것은 몽골반점동족을 혈통적으로 전환시키는 것이 마지막이라구요, 마지막.

아브라함?이삭?야곱의 3대에 걸친 혈통전환 과정

아담가정에서 형, 가인에 의해 아벨이 살해되었기 때문에 그 대신 셋을 중심삼고 연결하여 1,600년 뒤에 아담가정 대신 노아가정을 세웠는데, 노아가 실패한 거라구요. 차남의 실수로 인연적 관계를 상기시키는 것과 같은 결과가 되어 사탄권에 포위되어, 그것이 연장돼 가지고 400년 뒤에 아브라함?이삭?야곱이 나오는 거라구요. 아브라함은 2천년간의 아담가정 대신, 노아가정 대신이라구요.

이건 벌이라구요. 아브라함, 이삭을 중심삼고, 이삭은 쪼개지는 거라구요. 하나님의 혈통에 연결하는 데는 제사 때에 비둘기를 쪼개야 되는데 그러지 않았기 때문에 사탄이 침범했다구요. 암소와 양과 비둘기라구요. 암소와 양은 둘로 쪼갰는데 비둘기는 그대로 바친 거라구요. 그대로 바침으로써 분별이 안 되었기 때문에 거기에 독수리가 내려 빼앗아 가 버렸다구요. 먼저 사탄한테 빼앗긴 제단을 하나님이 다시 점령할 수 없다구요. 그래서 다시 430년을 탕감한 뒤에 이스라엘 민족을 해방시키고 그 이스라엘 민족이 고향에 돌아가 건국을 해야 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그걸 위해 이삭 후손이….

후손 가운데 에서와 야곱이라구요. 동생 야곱이 형 에서를 속인 거라구요. 어머니가 장남을 속이고 남편을 속여 가지고 차남 야곱한테 축복을 전수시켜 준 거라구요. 어머니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사탄 자체가 아담 가운데 들어가 사탄이 되어 버렸다구요. 아담 내에 있었던 정자는 사탄이 된 천사장의 정자이지, 본연의 아담의 정자는 절대로 될 수 없다는 거라구요. 혈통을 바로잡는 길은 뭐냐? 밑바탕으로부터 빼 버리고 새로이 뿌리를 심지 않고는 안 된다구요. 그렇지 않고는 새로운 것이 나오지 않는다구요.

완전히 혈통전환을 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손 복귀 12개월, 이거 12개월, 그리고 이건 2개월, 여기는 종교계를 중심삼고 이성성상을 중심삼고 12 혹은 14, 이것이 하나되어 28…. (손가락을 꼽으시면서 말씀하심)가정을 중심삼고 18로부터 19, 20, 21, 22, 23, 24세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을 받는 것은 18세에서 24세까지이고, 그 이외의 사람은 선생님은 관계하지 않는다구! 순결! 이걸 속인 사람은 아담처럼 지옥에, 지옥의 제일 밑창에 묻히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내려다보고 선조들이 제일 사모했던 그 순간에 있어서 그걸 속이게 되면 큰일난다구요.

여러분은 축복 전에 공동생활을 한다구요. 자기 집이든 뭐든, 나라까지도 팔아 가지고 세계를 구원해야 하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있는 그 제자들은 자기 소유권 전체를 팔아 가지고 공동생활의 자금으로 쓰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게 40년도 안 가고 3년, 4년….

이스라엘 민족이 4년 견뎠기 때문에 죽지 않고 로마까지 가는 거라구요. 그때 로마의 가정은 엉망진창이었다구요. 지금의 미국과 같다구요. 프리섹스의 세계라구요. 그런 역사를 알고 보면 사탄은 음행의 신이라구요. 통일교회는? 절대순결! 사탄은 한 순간도 절대 관념은 있을 수 없다구요. 임시예요, 임시. 임시는 몇십년, 몇천년 해도 안 돼요.

쌍합십승일 선포와 안시일 제정의 의의

탕감의 고개를 넘지 못하면 1년으로부터 다시 10이면 11, 20이면 21, 100이면 101, 1억이면 1억1이 된다구요. 그것을 그대로 되풀이하지 않고는 돌아갈 수 없다구요. 열 하고 100수가 될 수 없다구요. 원래의 기준 11이 되는 데는 탕감의 수를 전부 치르고 나서야 11 전체가 하나님의 소유권에 연결될 수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작년 9월 5일을 중심삼고 무슨 선언을 했나? 쌍합십승 해방을 선포했다구요. 사탄권이 완전히 10수를 지배하고 있었다구요. 새로이 1수를 반대의 방향으로 세우지 못했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은 선천시대는 반대 방향으로, 후천시대…. 그렇기 때문에 전체를 합해서, 1수로부터 10수까지 전체가 하나님의 수가 되어 본래에로 돌아가 11수로 가기 때문에, 전체의 한계가 하나님 쪽으로 귀일되었기 때문에 사탄권이 없어져 버린 것이 된다구요.

그 위에 뭘 정했느냐 하면, 안시일을 정했다구요, 안식일과 같은 안시일. 8수라구요. 7일을 잃어버렸으니까 운전수 8…. 운전하는 데 있어서 큰 기어와 작은 기어는 언제나 반대로 돈다구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크나큰 기어에 개인적인 기어가 많이 있어서, 우주에서 한 번 돈다고 하면, 크나큰 기어에 작은 것이 많이 붙더라도 충돌을 안 한다구요. 알겠습니까?

8자를 이렇게 쓰게 되면 시계바늘의 반대 방향이라구요. 왜 이렇게 쓸까? 이렇게 해서 원래대로 돌아가는 거라구요. 원래대로 돌아가요. 그렇기 때문에 시계는 이렇게 돈다는 거라구요. 왜? 오른손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렇게 쓰는 것이 좋아요, 이쪽에서 이렇게 쓰는 게 좋아요? 자기를 중심삼고 이렇게 해서, 교차점을 중심삼고 원래대로 가기 위해 이렇게 쓴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시계는 왜 이렇게 돌아요? 오른손을 쓰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이라구요.

하나님의 성상이 오른쪽에 먼저 있어서 왼쪽에 상대가 오는 거라구요. 원상, 원형, 이게 다르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른손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렇게 시계가 돌기 때문에 이쪽으로부터 쭉 이렇게 해서 이런 탕감복귀를 해서, 사탄세계로부터 박해를 받으면서 탕감을 해서 이게 없어지는 거라구요. 이렇게 해서 여기에서 전세계의 박해를 넘어가는 거예요.

축복을 해도 이미 환영하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어디 가더라도 축복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기 때문에 이쪽에서 휙 해서 전부 줄어 가지고 하루에 전환이 되는 거라구요, 이거 이겼기 때문에. 여기서 연결하게 되면 이렇게 해서 연결할 수 있다구요. 여기에 사탄이 없어졌기 때문에 여기를 연장해서 이걸 이행해서 하면 이건 언제든지, 다시 짜더라도 그 평행기준은 영원히 유지하게끔 되어 있다는 거라구요. (행동으로 표현하시며 말씀하심)

귀중한 교육의 자료를 잃어버렸다

임자의 부인이야? 나이가 둘 위?「여섯 살 위입니다.」부인의 이름을 걸면 안 된다구. 존경하며 가라 하는 말이라구.「예.」임자는 눈이 금방 보면 두리번두리번 한다구. 부인은 깊고 검은 게 착실하고 강하게 보이고 움직이질 않는데, 임자는 두리번두리번 하기 때문에 변화하기 쉽다는 거라구. 만나 보면 마음대로 안 되지? 강한 것 같은 생각이 들지? (웃음)그렇다고 해서 거기에 보조를 맞추어 자기는…. 그렇지 않다구. 꼬리를 들어 주고 언제나 칭찬을 해 주면 따라가기 때문에 행복한 가정은 자연적으로 만들 수 있다구.

아, 뭐야? 중간에서 무슨 얘기를 했는지 다음 얘기를 싹 잊어버렸다! (웃음)

어디 갔나? 몇 시야?「여덟 시 10분입니다.」여덟 시 10분이면 8, 10수 좋은 수니까 그만 하자 이거예요. (웃음) 야메요(やめよう; 그만하자)가 아니고 야미요(やみよ; 캄캄한 밤)가 되면 큰일이라구요. 밤 시장처럼 모두 속이는 자들만 있게 된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야, 어디 한 절이라도 끝내자.

*선생님이 지금 말하는 것은 지금부터 50년, 60년 전부터, 선생님이 16세면 70년 전부터인가, 쭉 얘기한 내용이 많다구요. 어릴 적부터 그래서 매일 계속 일기를 써 왔다구요. 23년까지 써 왔는데, 그 일기를, 책상 위에 모아둔 그 일기를 일본 경찰들에게 빼앗기기 전에 전부 불태워 버렸다구요. 그것이 있었다면 일본 교육의 자료로서, 한꺼번에 일본 전국을 뒤집어엎을 내용이 전부 적혀 있는데, 귀중한 것을 잃어버렸다구요.

선생님이 옥중 생활을 하면서 남은 것을, 어떤 생활을 했는가 하는 전부를 알 수 있는 그 기념해야 할 것을 착실하게 가지고, 무엇보다도 보물과 같은 전부를 잃지 않고 보관해 왔었어요. 그런데 통일교회 멤버들은 그것을 몰라요. 전부 누더기가 되어 버린 그런 것, 보게 되면 아무런 필요가 없는, 쓸모가 없는 것뿐이라구요. 그것을 옥중의 하사품으로서 가지고 왔다면 미래의 천주복귀의, 하늘의 전통을 바로 할 자료로서 쓸 것이었는데, 그걸 모르는 자들이 피난을 할 때 전부 던져 버리고 남쪽으로 내려와 버렸다구요. 전부 잃어버렸어요.

그게 지금 있어 가지고 하루 종일 말을 하게 되면 눈물겨운 그 환경의 고개를 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선생님은 그런 걸 말하고 싶지도 않다구요. 눈물이 나오니까 말이에요. 만나고 싶지도 않다구요. 목숨을 걸고 언제나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하는 그런 경지에서, 심각한 자리에서, 생각이 나면 다시 그 체험을….

일본에 내려진 물질적 축복은 부모님이 해와국가로 축복한 은혜

여러분은 지금 해방권이 되어 있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담가정, 가인, 아벨, 세계, 영계 해방권을 여러분은 모르는데, 참부모님이 탕감을 한 전체의 그 귀중한 자리 위에 세우려고 하는 행운을 모른다구요. 진짜 생각하면 역대의 선조들 전부가 한꺼번에 모여 눈물을 흘리면서 후회를 해도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인인데, 그 이상을 해도 용서될 수 없는 그런 죄인인 것도, 아무것도 모르고 일본 여자들은 ‘나는 일본인이다. 전후 40년 이내에 세계적인 경제력이라든가 외교력을 가지고 외교를 한다.’ 하지만, 그렇게는 안 된다구요. 문 선생을 밟고 넘어갈 수 없다구요.

그걸 반대하게 될 때는 다시, 지금까지 은혜로써 선생님이 이룬…. 전체의 재보라든가, 외교, 국가적 권력이라는 것은 자기들이 태연하게 가질 것들이 아니라구요. 문 선생이 해와국가로 축복을 한 그 은혜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것들임을 모르는 일본 민족은, 최후가, 내일이 희망에 밝을 거라고 생각하나, 어두울 거라고 생각하나? 응?「어두울 거라고 생각합니다.」그렇기 때문에 그 어두운 밤을 만들어 내는 일본의 여자들을 세계에 흩트려서 탕감복귀를 하게 하는 것이 지금의 현상이라구요. 선교사!

13명의 선교사를 보냈지만 한 나라에 130명 이상을 보내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걸 못 하면, 몇십만 명의 사람들을 도시 도시에 보내서 탕감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될 테고, 그러면 일본 민족은 완전히, 일본열도에 한 사람도 안 남기고 전세계의 도시에 파견해도 수가 부족하게 될 텐데, 그러한 미래에 갈 사탄의 구덩이, 무덤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 지금까지 축복의 절정권 기적성의 모습이 일본에 영원히 전수된 전통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하면 큰 잘못이라구!

그걸 하는 데는, 문 선생을 중심삼고 왼쪽에 있었던 사람은 오른쪽으로 가고, 앞에 있었던 사람은 뒤로 가고, 위에 있었던 사람은 아래로 가서 따라가야 된다구요. 그 이외에는 전체가 해방권으로서 허용될 길은 지상에 없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렇지 않다고 이의를 말할 사람이 여기에 한 사람도 없을 거예요. 천황이든, 총리대신이든, 여러 다른 대신들이든 모두 같은 동형권에, 같은 홈에 전부 연결되어 있어요. 일본의 내용으로는 그걸 피해 갈 길이 없기 때문에 일본의 전체를 잊어버리라는 거라구요.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참사랑의 자리를 통과하지 않으면 안 돼

지금 욘사마를 중심삼고 천황 이상으로 모시고 일본을 잊어버리고, 침을 � 뱉으면서 고생했던 그 과정을 잊어버려도 좋다 하는 거라구요. 미국의 필그림 파더(Pilgrim Fathers; 청교도)가, 구약의 종교가 신교운동을 반대하고 박해를 하기 때문에 목숨을 건 사모의 경지에서, 국가도, 가족도, 나라도 전부 잊어버리고 대서양 물의 무덤을 바라면서 출발한 거라구요. 그것이 필그림 파더라는 거예요. 그것이 신교국가 조성의 근본이 된 거라구요.

섭리관을 중심삼고 보았을 경우, 역사가 완전히 섭리관에 일순도 틀어지지 않고 맞추어 왔다는 거예요. 그것을 증명하는 사람들이 뭐, 그 섭리의 뜻 안에 서서 의심을 할 무엇 한 점도 없다는 거예요. 자신만만해요. 전기 볼트가 있다고 하면, 100볼트에서 200볼트를 만들고 1000볼트를 만드는 데는 배선의 두께가 부족하면 전기가 전부 충돌하여 잘려 버린다구요.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은 몇십년의 역사를 참고 왔느냐 하는 거라구요. 몇십년, 몇 시대, 몇천만년 역사의 절정점을 넘어서 자기 나름대로 발전을 하면서, 송전선과 트랜스(변전기)라도 바꾸고 해서 220볼트를 100볼트로 총합했으면, 그 밸브는 언제나 스위치를 넣어서 불이 들어오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선생님이 발전하라, 소등하라 명령함으로 말미암아 자기 밸브의 크기에 따라, 작은 밸브면 작은 전기가 켜지도록 즉시 대응하고, 큰 것은 큰 것대로, 나라는 나라로서 전체가 하나의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발전소의 36만…. 그것도 36만이에요. 고압선은 3천 3백 볼트, 그다음에 120볼트. 그것도 100볼트는 128볼트를 한계로 해서 어둡게 하든지 밝게 하든지 해서 튼튼함을 인정해서 발전소는 전기를 보내는 거라구요.

여러분은 어느 나라의 국민? 응?「덴이치코쿠(天一國)….」덴이치코쿠를 한국어로는 뭐라고 하나?「천일국!」천일국! 언어를 모르면 천국의 국민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와 같다, 출발도, 과정도, 종착점의 결과도 같다 해야 돼요. 참부모라고 생각하면 참부모가 가르치는 말, 언어를 모르고 하나되었다 할 수 없어요. 영계에 가면 수십만의 분별이 돼서 과정이 다른 것은 틀림없이 배치되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창조하기 전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라고 하는 표제를 먼저 세웠다구요. 하나님이 창조한 모든 것이 그 위에 서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말한 것이 뭐냐? 아담 해와에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한 거예요. 하나님은 선악과를 따먹으면 죽는다고 확실히 선포했는데, 따먹고 죽어 버린 것을 그냥 그저 용서할 수 없는 거라구요.

여운이 가시기까지, 참부모의 때까지 아침 해가 뜨지 않는다는 거예요. 궤도가 딱 맞지 않으면 아침 해가 뜰 수 없다 이거예요. 24시간이 되지 않으면, 20시간에 아무리 바라더라도 태양을, 아침 해를 볼 수 없다는 거라구요.

그런 철저한 공식의 모델, 모델의 절정권을 만들어 내야 하는 거라구요. 공식화된 그 기준의 중심적 톱 모델의 초점이 참사랑을 투입하고 영원히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는 그 자리라구요. 그것을 통과하지 않는 자는 모델로서, 밤의 빛으로서 등대의 힘을 가질 수 없다구요. 축복해 줄 수가 없다구요.

세상에는 희망이 없지만 통일교회에는 희망이 있어

여러분도 축복을 신청해서 많이 보냈지요? 그건 선생님이 그런 때를, 정한 그 시간 내에서 허락되는 것이지 영원이 아니라구요. 내일, 모레라고 해 가지고 선생님이 선을 그으면 큰일나는 거라구요. 90도가 있으니까, 91도부터 구출하려면 180도까지 연장하는 이외에는 축복을 연장할 수 없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 그것도 모르고 ‘선생님을 만나면 뭐, 만세!’ 해 가지고…. 만세로 통하지 않아요. 억만세를 해야 하는데 만세로 통해요? 끝이 없는 모습으로서 교차된 결실의 영광의 자리에 도착한다 하고 생각하는 자체도 부끄러운 거라구요. 선생님이 얘기하는 내용 알겠습니까?

고노!「도쿠노입니다.」아, 도쿠노인가? (웃음)도쿠노와 혼노와 어떻게 달라? 도쿠(德)는 ‘두 인(?)’ 변에 십(十) 사(四)라구요. 사방과 하나의 마음이라구요. 참마음의 사위기대를 만들어 십자를 해방하여 두 사람이 품고 앉는 것을 ‘덕(德)’이라고 한다구요. ‘덕’의 정의는 뭐냐 할 때, 선생님처럼 확실히 답을 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덕은 덕이지 뭔지 모른다.’ 하면서 덕이라고 한다구요.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뭔지 모르면서 ‘사랑’이라고 한다구요. ‘사랑’을 한국 노래에서는,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그 사랑에 목숨을 걸고 죽는 거와 같은 일을 하지 않고는 그걸 맛볼 수 없다 하는, 그 이상의 비참한 일은 없잖습니까? 그런 것은 치워 버리면 되는데….’ 하겠지만, 그렇게는 안 된다구요. 선조, 뿌리가 썩어 버리기 때문에 사변, 사방의 뿌리가 전부 썩어서 중심 줄기로부터 가지를 넘어 몇십년을 지나 이삭의 끝까지 썩지 않으면 나무로서 쓰러지지 않는다구요.

세상에는 희망이 없다는 거예요. 지금 희망이 없다구요. 일본에 희망이 있습니까? 여러분 개인에게 희망이 있습니까? 통일교회에 희망이 있습니까?「예.」선생님이 죽으면? 전부 뿔뿔이 흩어져 일본에 돌아가 버리겠지. 돌아가는 그런 양자가 될 거예요, 양자가 아닌 입장에서 한계점을 넘을 거예요? 입장이 어느 쪽이냐 할 때, 한계를 넘지 못하고 돌아가는 사람이 80퍼센트 이상 되겠지.

일본이 패전을 하고 전부 일본 나라에 돌아올 때는 포용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통일교회로부터 일본 내로 다시 돌아가게 될 때는, 세계에 널려 반대받은 자들이 오게 될 때는 일본 내에서 지금 허용해서 뭐 보호하는 듯한 동작을 취해 용서하지 않는다구요. 제2차의 박해 등이 들어오기 때문에 힘들다구요. 그 전에 전부 깨끗하게 승부해 놓으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한?일터널을 빨리 뚫어 바다가 없는…. 자동차로 달려왔다 하게 될 때는 육지의 연장이다 하는 거예요. 물이 없는 것이 되니까 말이에요. 물은 사망의 무덤이라구요.

통일교회에 선생님이 없더라도 열심히 하겠느냐

자궁 안에서 짠물에 떠 있었지요? 그게 태어나게 되면, 자궁의 태를 전부 때려부수고 나오는 거라구요. 뱃속의 파이프를 통해 섭취한 것은 공기와 어머니의 영양분이라구요. 태어나게 되면 그 어머니와 떨어지기 때문에, 공기와 영양분을 취했던 그 통로를 파괴했기 때문에 영양은 지상의 만물을 흡수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지구가 제2의 어머니와 마찬가지라구요. 영양분과 지상의 공기, 배꼽을 통해 양쪽을 취했지만 지상에 태어나면….

그렇기 때문에 이쪽은 물을 위해, 공기를 위해 이렇게 되어 있다구요. 이쪽과도 통하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이게 막히게 되면 안 된다구요. (숨을 들이쉬는 동작을 하시면서) 이렇게 해서 공기, 산소는 공급되지만 영양분은 보급되지 않기 때문에, 입을 이렇게 막아 버리게 되면 2주간, 40일, 물이 없으면 2주일도 안 간다구요. 탈수가 되면 동맥이 멈추게 되는 거라구요.

통일교회는 선생님이 없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응? 선생님이 없더라도 뜻의 종착점을 향해 잇쇼켄메이(一生懸命; 열심히, 일생의 목숨을 걸고)…. 반쇼켄메이(万生懸命)라는 말을 일본에 만드는 게 좋다구요. 반쇼켄메이니(万生懸命に; 만생의 목숨을 걸고) 한 적 있나? 선조들도 전부 복귀해 주는 데는 그러한 관념을 갖지 않고는 안 된다구요.기관차 뒤에 선조들도 끌어 붙여 가지고 고개든 바다든 뛰어 넘을 수 있는 기차가 없잖아요? 레일이 없잖아요?

반대로 자기 선조를 위해 일본 현재의 사람들이 전부가 쫓아가더라도 어려울 텐데, 자기 혼자서 지금까지 끌고 죽는 거와 같은 입장에서 전부, 시간이 몇십년 걸리더라도 전국민, 전선조, 미래의 후손을 밀고 넘게 하는 그런 무거운 짐을 연결해 놓고 있는데, 그 열차가 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멈추게 되면 영원히 선조도, 현재의 종족도, 후손도 없어져 버린다구요. 엄청난 일이에요.

적당히,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고 뭐 어떻게 되어도 좋다, 어떻게든 된다? 그렇게는 안 된다구요. 몸에 암세포가 하나 만들어지면 점점점점 커져 가지고 자기 생명까지도 빼앗아 먹고도 또 빼앗고 싶다고 점점점 번식을 해서 세계에까지 번식해 있는 것을 보면, 사탄의 원동력이 얼마나 강한가 하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구요.

양심의 절대권을 바로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런 세균이 사방 동서남북으로부터 상현 하현, 좌현 우현, 전현 후현 어디든 침투할 수 있는 구멍이 있는데, 그 세균이 들어올 수 없다 하는 것은 꿈같은 얘기라구요. 세균에 걸리는 것이 아니라 세균이 먹혀 가지고 소화되어 버릴 수 있는….

선생님이 남기는 것은 참진리와 실적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민주주의 정치이상도, 공산주의도 양쪽을 먹고 설사도 하지 않고 보통의 신진대사를 하고 있다는 거예요. 문 선생에 의해 공산당이 없어졌다 하는 그런 것 알고 있어요? 지금 기독교도 종교가 없어지는 거라구요. 그거야 흐리멍텅한 사람은 모른다구요. 멍해 가지고 있는 사람은 모른다구요.

지금은 그러한 천주적 대전환기가 되어 시간 시간마다 전체가 넘게끔 되어 있는데, 일본 민족은 아직 3분의 1도 넘지 않았다면 누가 잡아끌어 가지고 죽을 때까지 끌어 줄 거예요? 도착할 짐이 몇 날 몇 시, 어디어디 역까지 도착해야 한다 했을 때, 그렇지 못하면 그것은 울 수 있는 것이라기보다는 성가신 것이 되어 버린다 하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그렇게 되지 못하면 축복을 받아 생겨난 아내와 아들딸이 성가신 존재가 되어 버린다구요. 무서운 얘기라구요.

선생님은 목숨을 걸고 했다구요. 일생 동안 쉴 시간이 없었어요. 40년 간은 초긴장의 신경이 곤두선…. 왕이 평안하고 안정된 마음을 가지고 그 위에 앉지 않으면 쫓아내 버리는 거라구요. 평안한 생각, 평안하고 안정된 모습을 하면서, 그 아래에서는 생사를 건 세계전쟁이 개인으로부터 이중 삼중으로 계속되어, 지금 60억 인류가 분쟁을 하는 그 분쟁의 위에 서서 영향을 받지 않고 여기까지 와서, 지금도 그것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는 자가 한 마리도 없다구요.

선생님을 따라간다 하는 사람은, 언제까지 선생님을 따라서, 선생님은 여러분을 모두 이렇게 데리고 시기가 지나도 ‘내 말을 들어라.’ 하고, 살아남아서, 죽어 영계에 가지 않고 계속 서서 가르쳐 줄 거라고 생각하나? 그런 바보 같은 말이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훈독회가 필요하다구요. 선생님이 남기는 것은 참진리와 참공적, 실적이라구요. 그것을 중심삼고 자기 부부가 함께, 부자가 함께, 가족 전체가, 7대 이상이 하나되지 않고는 하나님의 전통을 일본 내에 남길 수가 없다구요.

가나안 복귀 때에 430년을 산 이집트에서 나올 때, 자기 이스라엘 민족이라고 아는 사람은 전수해서 계몽을 하지 않으면 천법에 걸린다구요.

축복을 영원히 길거리에서 하나? 결혼식을 하루에 마쳐야 하는데. 아직 선생님은 하루도 정지하지 않고 있다구요. 지금은 때가 다르다구요. 몽골반점동족, 몽골족으로서 혈족이 되어야 된다구요. 동족은 동서남북 사방으로부터 들어와 하나된 일본 국민을 동족이라고 하지만, 혈족으로 보면 여러 가지 출발을 해서 더럽혀진 거라구요. 색깔로 하면 순결한 색깔이 되어 있지 않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순혈통은 하나라구요.

절대순결?순혈?순애, 이렇게 되어 있다구요. ‘피 혈(血)’ 자도 일본 말로 게쓰(血)지? 청결의 결(潔), 순결?순애, 그리고 순학?일화?통일?안식이 된다구요, 8단계. 그것이 선생님이 만들어 낸 말이라도 선생님이 이루지 않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엄청난 일이라구요. 여러분은 일본 나라를 10, 100을 부수더라도 선생님이 이룬 그 효과를 상속하기에는 부족하다구요. 천주를 바치더라도 불가능해요.

문제는 개인 완성

책임분담! 말해 보라구요.「책임분담!」여러분, 책임분담을 알고 있나? 올 정월 초하룻날에 책임분담과 해방?석방을 선포했다구요. 책임분담 제1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상속성을 상속 완수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97퍼센트 했기 때문에 플러스 3퍼센트를 해서 백을 만들어 동위권에 서서 상속권을…. 하나님은 아무리 해도 자기 상대권을 백 퍼센트 만들 수 없다구요. 백 퍼센트 하게 되면 상대권이 없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문제는 개인 완성이에요. 완성된 인격은 별개의 인격이 되는 거라구요. 개성진리체가 되는 거라구요. 주체와 객체, 하나님도 진리체가 되어 있지만, 객체가 되는 인간도 진리체가 되어 있는 거라구요. 그 진리체의 상속권을 갖는 자가 무거운 짐을 상속한다 하는 관념이 없는 거라구요. 97퍼센트에 3퍼센트를 해서 백 퍼센트 관념이라구요.

이 손톱도 그래요. 선생님의 손톱이라구요. 이걸 분석하면 백 퍼센트 가운데 3퍼센트도 전부 들어가는 거라구요. ‘아, 3퍼센트는 인간에게서 나온 것으로 백을 맞추었구나.’ 하는 거예요. 왜냐? 사랑의 상대는 별개체, 개성진리체가 아니면 안 된다구요. 별개체로서 하나되어 있는 거라구요. 내격과 외격, 주체와 대상 관계라라구요.

왜 하나님이 타락하는 걸 간섭할 수 없었느냐? 97퍼센트는 할 수 있지만, 그 선악과를 따서 먹는 것은 하나님의 권한이 아니라구요. 실체자들이 먼저 동작을 하기 전에, 하나님이 틀림없이 아담 안에, 성상 아담, 형상 해와 안에, 그 3퍼센트가 완성권에 들어가기를 기다려서 백 퍼센트가 되었다 할 경우, 결합해 주는 것이 결혼식일 것이었다구요. 일체권이 되기 때문에 같은 가치권을 갖는 거라구요.

이 손톱이 ‘네 전체 몸은 뭐냐?’ 할 때, 문 선생이라고 답하는 거라구요. 주인이 말이에요. 이 털은, 털 하나는? ‘네 주인은 누구야?’ 할 때 레버런 문이라고 한다구요. 개성진리체, 이 분야가 레버런 문을 대표하면서 분야 자체로서 합병한 것이 본래의 큰 주체를 바라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보다 큰 것에 공헌했을 경우에 도약 가치권을 획득할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

효도를 하지 않는 자가 성자의 입장을 이루었을 경우, 몇 단계예요? 7단계까지도 도약하는 거라구요. 전부 논리적이라구요. 원리원칙에 통하지 않고 도약을 했다고 해서, 넘었다고 해서 그냥 통하지 않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많은 선언을 했다구요. 선언을 해서 못을 박아 놓았는데, 레버런 문의 표지가 있는데 그걸 간단히 뛰어넘었을 경우에는, 그걸 넘게 되면 하나님한테 직접 차인다구요. 일본 천황이 그런 일을 할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

전수해 주는 내용을 상세히 알면 지금의 몇십 배 결의하게 돼

선생님이 몇만 명의 사람에게 축복하여 ‘이 시간을 기하여 전부 해방?석방의 권한을 하나님 앞에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전수하나이다.’ 하면 ‘알겠습니다.’ 하고 답한다구요. 이런 내용을 점점점점 명확히 알게 되면 힘든 입장이 될 거라구요. 아무것도 모르고 멍하게 해 가는 것이 행복일지 몰라요. 상세하게 알게 되면 엄청난 결의, 지금의 몇십 배를 결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축복받은 사람이 싸울 수 있나? 응?「할 수 없습니다.」남자가 여자를 대해 손을 대고 때릴 수 있나?「할 수 없습니다.」일본의 남자들은 ‘여자는 바보다.’라고 생각한다구요. 밖에서 돌아오는 남편을 맞이하면서 몇 번이나 ‘오카에리나사이(おかえりなさい; 어서 오세요), 오카에리나사이, 오카에리나사이! 감사합니다.’ 하면서 ‘자, 이쪽으로….’ 하고 안내하지 않으면, 자기 방, 안내하는 방에 들어갈 수 없다구요. 비참하다구요. 어떻게 하고 오카에리나사이를 하나? 무릎을 꿇고 ‘오카에리나사이, 자, 이쪽으로. 제발 용서해 주세요.’ 한다구요.

그런데 ‘낮에 당신은 일하는데 낮잠을 잤습니다. 죄송합니다. 용서해 주세요.’ 하고 매일 자기가 한 일을 보고하지 않고 열심인 것이 현재의 일본 여자잖아요? 그거 뭐 누나라고 하면서 심부름을 시키고, 부인이라고 하는 사람은 자동차를 타고 미동도 하지 않고, 남편이든, 할아버지든, 자기 손자처럼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을 서양식으로 문을 열고 ‘자, 내리십시오.’ 하고 안내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와 같은 현상, 그런 동양의 전통정신은 없다구요. 서양에서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동양인의 모습을 하고, 동양의 몸을 가지고 서양의 여자처럼 머리를 노랗게, 빨갛게 물들이고, 눈도 검은 눈에, 뭐, 이거 뭐라고 하나? 속눈썹을 붙이고….

이건 파란 색인데 검은 이게 뭐야? 안 맞잖아? (웃음) 파란 것이 색 바랜 무지개 색처럼 되어 가지고…. 존재권은 전부 소생기?장생기?완성기에 통하는 내용을 갖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깅타마(きんたま; 불알)도 그건…. 한국어로 깅타마는 긴 다마를 말한다구요. (웃음) 여자의 것을 뭐라고 하나? 만고? 여자의 그것을 뭐라고 하나, 일본어로? 여자들 대답해 봐. 너, 아나? 만고라고 하나? 선생님이 확실히 모르니까 묻잖아? (웃음)「만고라고 합니다.」망고? 정말이야? 네가 확실히 결론을 지었으니까 확실히 알았다구요. 망고! 잊지 않으려니 망고 고 고 고…. (웃음)

만고의 만이라는 건 뭔가?「생식기입니다.」생식기를 말하는 만고에 쓰는 그 만이라는 건 뭐야? 동굴과 같은 것을 고라고 한다구요. 만마루이(まんまるい; 둥근) 동굴! 몽고족이라고 할 때 ‘고’라고 하는 자는 뭐야? 헌 것을 뒤집어쓰는 것을 말한다구요. 그런 것도 모르지요?

계몽시대라고 하지요? 거기서 ‘몽’이라는 자는 몽고의 ‘몽’이지? 헌 것을 전부 치워 버리고 새로운 것을 배우게 한다는 거라구요. 몽이라는 자가 같지? 몽고, 옛날의 헌 것은 전부 집어 던져 버려라 하는 거예요. 몽골 흑점, 흰점이 아니라구요. 사탄의 근저가 되는 타락성을 근본적으로 쳐 빼 버려라 이거예요.

퉤! 갑자기 이렇게 손을 떼게 되면 침이 붙어서 안 떨어진다구요. 떼게 되면, 입도 열이 있고 침까지도 열이 있어서 열과 열이 이렇게 하나되어 붙게 만들면, 추울 때 금방 붙게 되면 꽤 안 떨어진다구요. 그런 경우(행동으로 해 보이심. 딱 소리가 남. 웃음), 이렇게 하지 않으면 하얗게 굳어 버린다구요. 이걸 넘게 되면 이렇게 돼요. 떨어져 버린다구요, 이게. 이건 중간에서 한 시간, 두 시간이나 하게 되면 수건으로 닦을 수 없으니까 삼키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자신의 침이 그렇게 되었으니까 삼켜도 무슨 소화가 어려울 게 없을 거니까, 설사 같은 거 안 할 테니까…. 그렇지요? (웃음)

천황을 전도하겠다는 생각을 하느냐

해방?석방, 해 보라구요.「해방?석방!」형무소에서 5년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사람이 그걸 탕감하는 것을 복역이라고 한다구요. 그 복역 날짜가 부족한데 중간에서 용서되고 해방이 허용되는 그런 법칙은 없다구요. 그러니까 대부분의 수인들은 40일의 기간을 어떻게 계속 사느냐 이거라구요. 대부분 70일권 내에서, 뭐 10년 이상 되면 죽지는 않는데, 50퍼센트 60퍼센트는 죽어 버린다구요. 70일, 1개월 반 정도에 말이에요. 80일을 넘기가 어렵다구요. 그리고 40일을 넘기가 어렵다구요.

잠을 안 자고 그걸 세는 거라구요. 그렇게 계속 생각하기 때문에 잠을 못 자고 밤인지 낮인지를 잊어버린다구요. 그렇게 되면 평균대가 무너져 가는 거라구요. 그래서 자고 일어날 수 없게 되면 끝이라구요. 그런 비참한 모습이라구요. 여러분은 그런 건 모르지요?

선생님은 그런 체험을, 사형수와 함께 수갑이 채워져 가지고 끌면서…. 그건 금메달과 같다구요, 영계에 가게 되면. 알겠습니까? 죄가 없이 그렇게 되었을 경우에는 하나님이 보게 될 때 영광의 모습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게 되었을 경우 옥중에서 아무 죄가 없는데 사방으로부터 야쿠자들이 거짓 내용으로 걸어 가지고 증인까지 붙여서 씌우게 되면 그걸 방어할 내용을 갖지 않으면 걸려든다구요. 아무런 희망이 없는 사망의 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영원한 고민의 입장에서 어떻게 원수를 맞이하느냐 하는 거라구요.

일본인들은 철저한 복수관을 가지고 있지요? 아버지의 원수를 대해 복수를 하지 않고는, 남자가 없을 경우에는 여자가 목숨을 걸고 남자 행세를 하면서라도 해치우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부모의 복수를 하지 못한 여자들은 삶의 의미가 없다고 하는 거예요. 복수를 못 하면 아들딸도 갖지 않고, 남기지 않고 깨끗이 할복을 하고 간다 하는 무서운 전통정신을 가지고 있다구요.

자기 일대에 부모의 복수를 한다면, 몇천 대의 사탄에 대해 복수를 한다는 생각은 몇천 배를 갖지 않으면 안 되는데, 선생님이 말하는 것은 복수의 절정권을…. 절정권은 일점이라구요. 일점을 중심삼고 볼 때, 여기에 있다 할 경우 이 일점적인 일본 나라의 천황, 총리가 있다 할 때, 그 천황과 총리와 국회에서 ‘몇 월, 며칠에 전일본 1억 2천5백만 명이 하루 내에 문 선생이 말하는 결혼 해방식을 하여 천국에 가입한다.’ 하고 선언하게 되면, 선생님이 기도를 하면 하루에 1억 2천5백만이 천국민으로 가입하는 거라구요. 어렵지 않다구요.

천황을 전도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 사람이나 있나? 그 일족을 중심삼고 전도한다고 결정을 하지 않고는 천황계에 연결할 길은 영원히 없다구요.

선생님도 머지않아 영계에 간다

임자는 뭐라고 하나?「스에나가라고 합니다.」스에나가? 스에나가라면 뭐야? 규슈의 남단에 있는 뭐야? 규슈 남단에 있는 섬 이름을 뭐라고 하지? 미국의 군사기지가 있는 곳.「오키나와입니다.」오키나와! 오키나와는 뭐냐? 흘러가기 때문에 본토에 묶어 달아 놓은 것을 오키나와라고 말한 거라구요. 나와(なわ; 밧줄)가 필요했다구요. 오키(おき; 해안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바다)에 있는 것은 나와가 필요하다 해서 오키나와라구요.

오키나와는 섬인가, 일본열도에 연결되어 있나?「섬입니다.」섬이니까 오키에 나와로 묶어 놓은 것이 오키나와잖아? (웃음) 그런 것 처음 들어? 스에나가는 오키나와와 마찬가지잖아? (웃음) 듣고 바로 그런 것을 생각해 내는 선생님이 얼마나 민감하냐 이거예요. 벼락보다 빠르다는 거예요. 벼락은 빛이 이렇게 번쩍하고 나면 10분 20분 뒤에 와와와와 한다구요. 그거보다도 빠르다는 거라구요.

그건 그렇고, 임자는 마음이 안심하는 태세를 언제나 갖지 않으면 안 된다구. 선생님이 명령하기를 ‘뭘 해라.’ 하면 잊을 수가 없다구. 통일교회를 잊을 수가 없다구. ‘선생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나는 요렇게 가고 있다.’ 하는 그걸 거부하는 심정권을 영속할 수가 없다구요. 언제나 그것이 떠올라 가지고 ‘이놈! 선생님이 이렇게 해라 해서 통일교회 멤버들이 열심히 하는데….’ 하는 거라구요.

화를 내고 열심히 하는 사람을 저주하고 심판해 봤자 그 효과는 성립 안 된다는 거예요. 저주하는 생각으로 심판을 했을 경우 자신이 반대로, 사자가 춤추다가 움직이지 못하게 되는 것처럼 자동적으로 사라져 없어지게 된다구요. 자살을 할 거라구요. 할복을 하는 데 있어, 자신의 동료로 말미암아 할복을 해서 처분해 버리는 거와 같은, 그렇게 부탁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고 하면 또 늠름한 사람이 될지도 모르지만, 그런 사람이 없다구요.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큰일나잖아요?

선생님은 머지않아 영계에 간다구요. 지금 86세의 할아버지가 감기라도 걸리게 되면 그것으로 대부분은 끝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나이를 이길 장군은 없다.’ 이거예요. 모두 그렇게 생각하지요? 선생님의 연령은 오래 산 연령이지요? 사사오입을 하게 되면 뭐 90세라는 말이 된다구요.

90세의 할아버지가 이 젊은 일본 여자들을 모아서 희망을 가지고 얘기를 하는 것이 늠름한 입장일까, 슬픈 입장일까? 어느 쪽이에요? 늠름한 것 있어요? 늠름하다고 한다면 선생님이 남긴 말과 실적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 늠름하다 하는 말을 붙이는 것이지, 선생님 자체는 보면 노인임에 틀림없다는 거예요. 사실 그렇지요?「하이.」응?「하이.」하이?「하이.」하이!「하이!」여기 4백 명 이상의 사람이 ‘하이’ 하는 것보다 선생님 혼자서 ‘하이’ 하는 것이 더 크다구요. 그래, 목소리가 크다고 해서 오래 산다는 보장은 아무것도 없다구요.

도쿠노!「하이.」도쿠노는 도코니이쿠노(どこにいくの; 어디로 가나)?「…….」도쿠노는 도쿠노니 도쿠노로 간다구. (웃음) 도쿠노가 섬이라도 들판이 되면 거기 왕이 될 그런 이름이라구. 도쿠노 뭐라고 하나?「에이지입니다. 영어의 ‘영(英)’에 메이지의 ‘지(治)’입니다.」에이, 못 쓴다구. 도쿠노 에이지? 무슨 지? 문자 자체는 좋지? 이름만으로도 영어의 왕이 될 수 있는 분이다 이거야. 어디 가도 청년들한테 존경받는 왕초가 될 텐데, 에이지라면 뭐야? 정치가의 후손이잖아?

정치가는 70퍼센트가 거짓말쟁이라구요. (웃음) 정치가가 대사가 되었을 경우, 그 나라에 있어서 속임수의 왕이 되어 그 나라 전체를 도둑질해서 오게 되면 일본 나라에서는 뭐, 중심 중의 중심으로 칭송하고 천황으로부터 상을 받게끔 되어 있다구요. 정치가는 도둑의 손자들이라구요. 정치가 자체가 전부 거짓말을 해서 당선을 하잖아요? 낙선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나, 거짓말을 해서라도 당선을 하고 싶어하나?「거짓말을 해서라도 당선하고 싶어합니다.」일본의 정치도 그래요? 「예.」에이지도 마찬가지잖아? (웃음) 선생님이 해석하는 것이 옳지 않지 않잖아?

애들한테 많이 배운다

할아버지는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데 이거 5분의 1밖에 안 마셨다! 여러분도 오래 앉아 있으면 물이 마시고 싶지? 마시고 싶지?「예.」속옷에 한기가 드니까 마시지 않고 참으면서 말을 계속하는 선생님을 동정하는 마음을 갖게 되면 목이 마르던 것이 사라져 간다구요. 입 벌려요. 푸-! (물을 머금어 뿜으심. 웃음)

매일 신준 님, 손자님이 언제나 여기 있어 가지고….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어디 갔나? 데려오라구, 가서.

*푸- 푸- 하게 되면 틀림없이 기후가 나쁘다구요. 제주도라든가, 울릉도라든가 먼 곳의 기후도 분별해 가지고 푸-, 푸- 한다구요. 틀림이 없다구요. ‘햐! 뭐, 이쪽에 앉아 있으면서 몇십 리, 몇백 리 떨어진 곳의 기후까지 감정하면서 생각하니까, 장래의 통일교회 멤버들이 힘들 때가 오겠구나! 이 애가 선생님 대신이 되어 가지고 중심이 되게 되면 기후가 나쁜 자는 전부 푸- 하고 날려 버리겠구나!’ 생각하는 거라구요.

지금까지 선생님은 아직 감정을 하면서도 강요를 하는 그러한 마음은 남겨 두고 있지만, 그 애 시대에는 뭐 깨끗이 불어 갈 거라구요. 그런 때가 여러분을 향해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하는 것은 틀림없지 않지 않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았나? 머리가 흐릿한 일본 사람들은 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자주 반대로 하기 쉬우니까, 없지 않다, 않지 않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신준 님이 나오자 박수를 치시며) 야, 야, 야! 할아버지…. (얼러 주시고 뽀뽀를 하심) 히! 히!

*여러분이 새로운 얼굴이니까, 낯서니까 할아버지가 말하는 것보다도 여러분한테 관심을 갖고 싶으니까 웃지도 않고 심각하게 주시하고 있다구요. 주의하라구요. 누구를 닮았어요? 선생님과 이 손자를 비교하면 어느 쪽이 미남인 것 같아요?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환영! 만세, 만세, 만세, 만세, 만세! 야, 야, 야! 짝짜꿍, 짝짜꿍, 짝짜꿍…. (신준 님이 박수함. 웃음) 아이구, 애들을 보는 사람들은 행복이라구요. 애들한테 많이 배운다구요. (신준 님한테) 이상하지? 이상한 아줌마들이야? 너 같은 애기들을 많이 갖고 있는 아줌마들….

*이런 아기를 갖고 있는 여자들은 손 들어 보라구요. 왜 사방을 둘러 봐요? 그런 여자는 아주 싫지요? (웃음) 이 손을 보게 되면 선생님처럼 작다구요. 엉덩이가 크고 말이에요. 이 남자는 머리가 좋고, 보통 사람보다 훌륭한 결과를 남길 것임에 틀림없다구요.

여러분도 그런 아기를, 아들딸을 가지고 있는 훌륭한 여자님이 있으면 선생님이 알아채고 기억했다가, 여자일 경우에는 손자며느리로 맞이할지도 모른다구요. 타락세계 가운데 축복의 후손은 선생님의 일족과 어떻게 연결해서 인연을 가질까 하는 것이 꿈 중의 꿈같은 희망이라는 거예요. 그거 알고 있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야야, 어디 가나? 아이구! (박수) 이쪽에도, 이쪽에도…. (신준 님에게 뽀뽀하심) 왜 일어서? 모두가 이렇게 향하게 되면 선생님이 이렇게 귀여워하는 모습, 표정을 취하기가 어렵잖아, 이놈들아? (웃음) 야, 거길 바라본다! 오라고 그래 봐. 엄마가 오라고 해 봐, 크게.「신아!」야야, 할아버지가 좋아? 할아버지가 좋아? (웃음, 박수)

*선생님이 스트레스가 쌓였을 경우에는 이 아기를 안고 이렇게 웃는 얼굴을 하면 그게 전부 사라진다구요. 신기한 힘이 있다구요. (웃음) 아기를 갖고 양육하지 않은 사람은 그런 내용은 모를 거라구요. 하잘것없다 하는 결론이라구요. 그런 입장에 서지 않도록 간절히 기도하나이다!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아이고! 가자고? 나가자고? 가자니까 좋아해요. (웃으심) 아, 가자, 가자, 가자, 가자. 가자, 가자, 가자, 가자, 가자, 가자, 가자, 가자. 간단히 기도하라구요. 기도도 길게 하면 싫지. (김효율 보좌관 기도) (경배) *

사랑의 주인

(경배) 몇 명? 몇 명 모였어?「지금 한 250명쯤 되는데, 일본에서 온 사람들이 많습니다.」*일본에서 온 사람들, 손 들어 봐요. 대부분 일본에서 왔구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훈독회! (≪천성경≫ ‘우주의 근본’ 편 ‘제1장 우주의 근본 질서 3)우주의 근본은 사랑이다 ③피조세계는 인간을 위한 사랑의 박물관’부터 훈독)

절대적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대상적 존재가 있어야

『……공산당을 지지합니까, 민주세계를 지지합니까? 민주세계는 유신론입니다. 정신이 먼저다 이겁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정신과 물질이 하나라고 합니다. 이게 통일론입니다. 주체와 대상을 논하고 있습니다. 우주의 근본 원칙은 혼자는 존속 못 한다는 것입니다. 두 존재지만 그것이 사랑을 중심삼고 절대 하나로 귀결되는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 플러스와 마이너스면 둘인데 하나 못 되면 유일론이 안 됩니다. 이원론이 되기 때문에 세계는 두 세계가 벌어져 투쟁의 세계가 전개된다는 논리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자와 여자가 둘이지만 하나가 돼야 합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게 돼 있는 것이 원칙이다 이겁니다.』

여러분 중에 이번에 약혼을 해 가지고 결혼한 사람들 손 들어 봐요. 다 갔나? 결혼하고 난 다음에 어드래요? 자기 혼자 둥둥 떠돌아다니는 것 같아요? 남자나 여자나 그래요? 떠돌아도 둘이 같이 떠돌아야 되고, 앉더라도 같이 앉아야 되고, 살더라도 같이 살아야 된다구요. 그게 달라졌다는 거예요.

사는 데는 무책임하지 않아요, 서로 돕기 위해서. 남자는 여자를 도움으로 말미암아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고, 남자를 사랑하는 주인 만들 수 있어요. 남자가 여자를 도움으로 말미암아 여자를 남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 만들어 준다구요.

사랑의 주인은 자체가, 레버런 문이면 레버런 문이 사랑의 주인이 못 돼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사랑의 주인을 결정하는 것은 레버런 문이 아니고 한학자예요. 한학자가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지, 레버런 문 혼자 사랑의 주인이 못 돼요. 알겠어요?

절대가치라는 것을 어디서 찾느냐? 혼자서는 영원히 찾을 수 없어요. 하나님이 절대적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절대 존재로 만들어 줄 수 있는 대상적인 존재가 있어야 돼요. 그런 존재가 없게 될 때는 없어져요, 없어져.

홀아비가 혼자 살아 가지고 사랑하는 상대도 없고 자식도 없으니 그 홀아비는 없어져요. 나지 않았다면 좋을 뻔했다구요. 나 가지고 이 우주에 존속하는 것에 피해를 입힌 소모품, ―소모품이 아니지.― 모든 만물의 근원을 침식한, 있어서는 안 될 방해되는 물건이니 그것은 악한 것으로 없어져야 돼요. 없어지지 않으니까 없어지지 않는 한 피해를 계속해서 입히니 그건 우주 공법의 주인이 있다면 주인이 용허하지 않아요. 천운이 막아 치워요. 쫓아내 버린다는 거예요.

쫓아내 버리기 때문에 혼자 되면 슬퍼한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없어도 슬퍼하고, 상대가 없어도 슬퍼하고, 자식이 없어도 슬퍼한다는 거예요. 삼대상목적, 사위기대가 없어지니까.

생각이 먼저냐, 존재가 먼저냐

그러면 생각이 먼저냐, 존재가 먼저냐? 사유와 존재가 철학사상의 이분된 근본 문제인데, 생각이 먼저냐 존재가 먼저냐 이거예요. 그거 문제예요.

여러분, 눈을 보면 말이에요, 눈이, 물질이 먼저 알았느냐, 물질 말고 생각이 앞서 알았느냐? 이게 문제가 돼요. 눈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눈 자체가 왜 깜빡깜빡해요? 왜 눈이 깜빡깜빡해요? 깜빡깜빡하는 것은 복사열, 땅의 열, 태양의 열에 의해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바람만 불게 되면 건드려 가지고 증발돼 버리기 때문이에요. 증발되면 한 시간만 있으면 새빨개져 가지고 피가 흐른다구요. 피가 흐르면 없어지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그러니 눈 자체의 물질이 먼저 공기가 증발하는 것을 알았느냐? 몰랐어요. 누가 알았느냐 이거예요. 눈 자체가, 물질이 알기 전에 먼저 눈에는 반드시 누선(淚腺)이 있어서 눈에다 물을 뿌려 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누선을 생겨나게 했다는 거예요. 누선이 그냥 생겨났나? 나는 물을 축여 주기 때문에 생겨났다? 그거 자체가 생겨날 수 없어요.

또 여기 속눈썹은 뭐냐? 속눈썹 자체를 두고 볼 때, 속눈썹이 태어나게 되면 공기 가운데 먼지가 있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 존재가 먼저냐, 사유, 생각이 먼저냐? 생각이 먼저예요. 공기 가운데는 먼지가 날아다니기 때문에 까딱만 해도 깜빡해요. 둔하지 않아요. 끝만 조금만 해도 깜빡해요. 먼지가 들어가면 안 된다는 거예요.

눈도 흰자위, 그다음에 중간자위, 그다음에 검은자위가 있는데, 왜 세 단계로 돼 있어요? 눈이 암만 있더라도 공중에 떠 있어야 돼요. 작용하지만 공중에 떠 있는 거예요. 사람도 또 있고, 여편네 남편네 전부 다 공중에 둥둥 떠 있고, 한국도 떠 있고, 미국도 떠 있고, 다 떠 있는 것은 마찬가지예요. 하나의 큰 지구성이 돼 가지고 같이 숨쉬고, 같이 먹고, 같이 호흡하고, 같이 느낀다는 거예요.

여기서 한번 ‘꽝!’ 하면 말이에요, ‘꽝!’ 하는 거예요. ‘톡!’ 하면 여기서 느끼는 것이고, ‘툭!’ 하면 이렇게 되는 것이고, ‘꽝!’ 하면 이렇게 되는 것이고, ‘쿵! 쾅!’ 할 때는 말이에요, 올라왔다 내려갔다 떨어지면 둘 다 뻗는다는 거예요. 말도 그래요. ‘쿵!’ 하게 되면 ‘쾅!’이에요. ‘쿵!’ 할 때는 넘어졌기 때문에 ‘쾅!’ 하는 거예요. ‘똑!’ 할 때는 ‘딱!’, 상대가 필요해요.

그래, 꼭 찌르면 아프지요? 보이지 않으면서도 다 박물적인 지식 위에서 작동해요. 손이 만일에 이렇게 안 되고 거꾸로 됐다면 어떻게 하겠나? 제멋대로라면 말이에요, 이게 어떻게 되겠나? 있으나 없으나, 어떻게 잡겠나? 방해물이지. 왜 두 손은 이렇게 잡게 돼 있어요? 바른손 혼자 못 해요. 바른손 혼자 가지고 일할 수 있어요? 일하려면 바른손 왼손이 합동해야지.

눈도 이렇게 깜빡깜빡해요? 해 봐요. 종일 해 봐요. 가죽이 다 마비돼요. 전체가 마비되는 거예요. 코도 숨쉬는 것을 이 코 한 번 쉬고 이 코 한 번 쉬면 어떻게 되겠나? 코로 들어가는 공기하고 폐에 가서 둘로 갈라지게 돼 있는데, 하나로만 하게 되면 치우쳐서 폐가 찌그러지기 때문에, 심장으로 가는 피가 한 곳으로 흐르기 때문에 심장도 호흡하듯이 받았다 흡수했다 할 수 없어요. 균형이 안 돼요.

또 여기도 그래요. 이 금이 왜 생겼어요? 땀이 흐를 것을 알아 가지고 금이 생겼지요? 눈썹이 왜 이렇게 생겼어요? 땀이 흐르는데 이게 눈으로 가면 큰 사고가 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콧구멍 옆의 이 금이 있는데, 여자는 금이 없지요? 여자가 금이 있나, 없나? 남자보다도 얕고 약해 보이지만 땀을 흘리게 되면 살살 도피해 가지고, 입에 들어가면 큰일나요. ���! (웃음) 여기서 나오는 것이 똥물이라면 똥물을 뿌려야 된다는 거예요.

귀도 1층, 2층, 3층을 거쳐서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인 커브가 같아야 돼요. 여기에 오게 된다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이 돼 가지고 연결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부도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들까지 셋이 돼 가지고 여섯이 하나되어야만 이게 돌아가요. 여기서부터 이렇게 됐다가 요렇게 됐다가 이렇게 돼야 사인 커브가 연결되는 거예요.

흉내를 내는 데는 세계적으로 한국 사람을 못 당해

보라구요. 갔다가 왔다가 또 가야 돼요. 여기서 보게 되면 하나, 둘, 셋, 셋이에요. 한 번 했지요?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이 돼요. 3과 8이 중심이 돼 있어요. 여덟 다음에는 아홉, 열, 열 하나, 열둘, 열 셋이에요. 13수가 센터(center; 중심)라는 거예요. 13수는 열둘의 가운데로 센터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보게 된다면 이 열둘 가운데 열두 마디가 있는데 이 계절이 뭐냐? 이것이 봄이에요. 봄이 된다는 거예요. 삼팔선에 봄이 오지 않았다 이거예요. 삼팔선은, 공산당은 북극의 찬바람이 불어요. 남쪽은 열대지방을 거쳐 가지고, 남극이 있더라도 열대지방의 열을 몰고 오기 때문에 남쪽은 녹여야 돼요. 북쪽은 얼리고 남쪽은 녹이려니 이것을 무엇이 녹이느냐? 공산당 자체로써 녹일 수 없어요. 열 자체로써 녹일 수 없어요. 찬 것을 녹이는 것은 열이고, 열을 차게 만드는 것은 북에서 부는 바람이에요.

‘후우!’ 할 때는 바람이 나갑니다. 나갈 때 가면 갈수록, 여기서는 덥지만 말이에요, 나가면 나갈수록 차져요, 어떻게 돼요? 공기가 차더라도 ‘흐읍’ 할 때는 여기에서는 뜨거워지는 거예요. 그래서 화합돼서 균형이 돼야 고통을 안 느낍니다.

여기에 티라도 하나 붙게 되면 눈이 아파 가지고 안 보이면 전신이 다 불편하다는 거예요. 입술도 3밀리미터가 틀리면 말이 안 나옵니다. 발음을 못 해요.

일본 사람들하고 한국 사람들하고 다른 것이 뭐냐 하면, 일본의 가타카나 히라가나에는 더블로 하는 것이 없어요. 한국어는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자, 차, 카, 타, 파, 하예요. 가도 카! 다 할 때는 타! 가타카나는 ‘다’지 ‘타’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다’ 하면 발음을 몰라요. ‘타’ 해야 할 텐데 그러는 거예요. 가, 나, 다, 라, 마, 바, 전부 다 곱덩이로 가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말 ‘뚱땅!’이 일본 말로는 ‘둔당’이에요. (웃음) 발음을 못 해요. 코 음과 목 음이 화합 안 돼요. 입에서만 나오지.

그러니 일본 말은 말이 아니에요. 발음을 못 한다구요. 한국 사람의 절반도 못 가요. 한국어는 49억의 발음을 할 수 있다구요. 이 우주의 어느 누구도, 흉내를 내더라도 세계적으로 한국 사람을 못 당한다는 거예요. 앞으로 희극배우, 비극배우는 한국 사람이 세계의 으뜸이 되는 거예요.

욘사마! (웃음) 또 욘사마예요. ‘욘’은 한국말로 떠돌이 연을 말해요. 욘사마! 욘사마, 연사마?「욘사마입니다.」욘인지 연인지 모르겠다! 여민다는 것은 옷을 여민다, 감춘다는 뜻도 된다구요. 도적놈 심보가 있다는 거지.

그들이 하는 것이 배우예요. 배우라는 것은 거짓말 상대 놀음을 하는 거예요. 배우들이 자기 것을 해요? 옛날 것을 중심삼고 따라 가지고 자기 것같이 해서 거짓말 상대로서 놀음놀이하는 거예요. 사실이 아니다 이거예요. 그것을 믿고 사는 사람은 갈 길이 막힌다 이거예요.

그러면 배우가 좋아요, 배우자가 좋아요? 배우는 하루에 열 번씩 변할 수 있지만, 배우자는 영영 변할 수 없어요. 일본 사람이 연사마?「욘사마입니다.」그건 배우니까 얼마든지 변할 수 있어요. 변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일본 사람 외에는 없어요.

보라구요. 세계에 돌아다니면서 크게 만들어 놓은 것을 포켓에 들어가게 만들어 가지고 자기가 만들었다고 한다구요.큰 데서 제일 작아지게 하는 놀음은 남자세계에는 없는 거예요. 여자세계에 있지.

조그만 보따리 가운데 생활필수품을 다 조그맣게 만들어 가지고 넣어서 그것을 가지게 되면 내 기쁨이 여기도 있고, 빨간 것, 노란 것, 7색 다 있고, 장난감도 꼬물락꼬물락 한 것이 들어가 있어요. 보자기 가운데 다 들어가 있다구요. 남자는 그것 가져도 쓸데없으니 ‘빵!’ 차 버려 가지고 무거운데 ‘데굴데굴 데굴데굴’ 하다가 없어지는 거예요. 깨져서 없어지는 거예요.

여러분은 배우자가 있는 한국을 찾아왔다

통일교회를 여자들이 많이 찾아오는데, 일본 남자 손 들어 봐라. 확 들라구요. 높이 들어요. 몇 마리 안 되누만. (웃음) 상대가 없으니까 어느 누구도 욕을 하더라도 ‘왜 욕해?’ 할 수 없어요. 여자가 백 명 있는데 남자가 열 명 있으면 무엇에 쓰나? ‘저 남자 잡아가라.’ 하면 열 사람이 합동하기 전에는 잡아가지 못해요. 영원히 갈라졌지.

그래, 배우자 할 때는 배우자가 둘이에요, 한 사람 앞에 둘씩이에요, 셋씩, 넷씩이에요?「하나입니다.」여러분이 지금 뭐 연사마?「욘입니다.」욘?「예.」욘사마! 욘사마인지 무슨 사마인지 요술을 부리는 사람인지 모르겠는데, 거기에다가 ‘사마’는 또 뭐야? (웃음) 가미사마(神樣; 하나님)니까 변치 않는 가미사마까지 붙여 놨어요. 욘사마! 요사스러운 것들이에요.

여러분은 배우자를 찾아왔어요. 알겠어요? 통일교회가 만유 전체 상대세계의 배우자를 딱딱 맞춰 주는 거예요. 그런 배우자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남자나 여자나 천황이나 무엇이나 거지까지 여기를 찾아와요. 배우자가 필요하지요? 여자!「예.」남자!「예.」왜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놔놓고 참부모님이 약혼해 주고 짝을 맺어 주는 것을 좋아하는 거예요?

이번에도 113쌍?「예.」113쌍을 했는데, 선생님이 이렇게 하면 다 약혼해 가지고 결혼했어요. 세상에 그런 조화가 어디 있어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뒤에 놓고 나라를 버려 버리고 나라가 가지 말라는데 와 가지고 태연하게 하더라도, 그래 가지고 망하고 갈라지는 것이 아니고 반대로 점점 더 달라붙어요. 그래서 낳은 아들딸은 제멋대로 북해도의 하코다테 사람하고 남쪽 나라의 어디예요?

국민성을 보면 외교무대에서 일본은 한국을 이길 수 없어

*가라후토하고, 남쪽 나라 이름이 뭐야? 오키나와! 머리하고 꼬리라구요. 머리가 이렇게 갈 때에는 꼬리가 이렇게 가면 안 된다구요. 언제나 반대라구요. 아무리 긴 뱀이라도 말이에요, 이렇게 가려고 할 경우, 머리가 이럴 경우 꼬리가 이렇게 되면 나가질 못한다구요. 머리가 이렇게 가면 꼬리 쪽에서 밀어주니까, 머리를 들고 가니까 꼬리가 쭉 밀어 주니까 가는 거라구요. (행동으로 표현하시면서 말씀하심)

일본인은 어디를 가더라도 모여 가지고 깃발 하나를 세워 졸졸졸졸 따라간다구요. (웃음) 그런데 한국인은 전부 다 떨어져서 가는 거라구요. 머리가 다른 데로 가더라도 꼬리가 거기 따라가질 않아요. 반대로 가요. ‘너는 저쪽으로 가. 나는 이쪽으로 간다.’ 하는 거라구요. (웃음) 같은 방향이 아니라구요. 그러니까 외교적인 세계에 가서 아무리 일본인이 한다 해도 한국인한테 진다구요. 한국인은 꼬리라 하면 머리를 다는 힘이….

재산이 있더라도 한꺼번에 가지고 하고, 무슨 와이로를 쓰더라도 한꺼번에, 한번에 끝낸다구요. 일본인처럼 12마디가 있는 것처럼, 이것, 이것, 이것, 이것, 이것, 이것, 이것, 이것, 이것, 이것, 이것 해서 아, 이것 해서 12개를 해서 이렇게 해서 끝내는데, 한국인은 이것을 양손으로 눌어 쥐고 이렇게 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이 28이 하나가 되어 지지를 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한국인은 이팔청춘이라고 한다구요. 28은 언제나 청년이 된다, 망하지 않는다 하는 거라구요. 이게 열 넷이지요? 이것은 열둘이지요? 둘을 더하면 열 넷이지요? 오른쪽에서 이것이 이렇게 되어 하나되는 일은 영원히 없는 거라구요. 이렇게 되어 있다구요. 사탄세계는 혈통이 다르니까 말이에요. 한 여자를 중심삼고 주체가 둘이 되어 서양식이라면, 결투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서로 죽이는 결투라구요. 하나가 없어지지 않으면 힘들다구요. 그것은 서양인답다구요.

관계를 중요시하지 않으면 존재할 수 없어

그렇기 때문에 결투를 해서 얻은 그 상대는 부모도 필요 없다, 선조도 필요 없다, 목숨을 걸고 결투를 해서 얻은 것은 자기뿐이니까 여자를 절대시하지 않고 여자한테는 목숨도 재산도 나라도 전부 걸어 가지고 서는 것이 결투 정신이라구요. 겟토(決鬪; 결투)라고 하면 일본 말로는 겟토(血統; 혈통)와 음이 같지만 내용은 180도 다르다구요. 겟토! 그건 겟토(혈통)를 중심삼고 겟토(결투)를 해서 둘 다 망해 버리는 거라구요. (웃음)

일본 통일교회는 혈통을 존중하고, 나라든 뭐든 복수를 하거나 원수시하지 않고 그것들을 자신 쪽으로 다시 만들어, 혈통으로써 승리했을 경우에는 반대한 그 나라에 틀림없이 가지고 가서 플러스해 주려고 하기 때문에 그 혈통은 망하지 않는다구요. 논리에 맞기 때문에 없어지지 않는다구요.

지금 일본의 천황과 1억 2천5백만의 민족이 일체가 되어 통일교회에서 결혼한 상대를 전부 무너뜨려 버리자고 하는데, 무너뜨려지는 거예요?「안 무너뜨려집니다.」왜 안 무너뜨려지느냐? 그건 도둑놈이니까. 우주의 원칙으로 볼 경우, 위반을 하는 도둑놈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그런 것은 우주가 쳐 버리는 거라구요. 양심한테 당해 버리는 거라구요.

여러분, 그렇지요? 한국의 선생님과 일본의 여자들이 무슨 관계가 있어요? 무슨 관계예요? 관계가 만들어지는 데는 인연이 있어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고는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인연을 통해서 관계가 맺어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외교관계, 부자관계, 학문을 중심한 사제관계 등 관계를 존중하지 않고는 존재할 수 없다구요.

변하는 관계는 없어져 버린다구요. 변하지 않는 관계, 관계 철학관의 세계가 되어 있다구요. 그게 붕괴되면, 그걸 제거해 버리게 되면 우주가 전부 자기와 멀어져 버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반대한 자들은 점점점점 우주력이 틀리다고 자신에게 압력을 넣기 때문에 마음이 안정되지 않습니다. 점점 공포감에 휩싸인다구요.

여러분도 그렇다구요. 선생님이 명령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명령을 지키지 않으면 영원히 양심에 가책을 느낀다구요. 그렇지요?「예.」선생님에 의해서, 참부모에 의해서 축복을 받는다고 하는 것이 원칙이 되어 있는데, 그 원칙에 일치하지 않는 행동을 했을 경우에는 도망을 가도 도망갈 수가 없다구요. 원칙을 파괴한 그 잘못은 영원히 자기 내심에 틀림없이 자리를 만들어 양심에 부딪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둘이 되어 버린다구요.

세계의 반대를 받으면서 발전해 온 통일교회

그러니까 지금…. 옛날에 통일교회, 여러분이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을 때에, 매일 통일교회 원리를 들은 자들이 50년 후인 지금에 와서는 ‘이야! 문 선생이 가엾은 존재로서 사라져 갈 줄로 알았는데, 세계의 끝을 넘어서 또, 무한의 끝까지 관할하며 정정당당하게 살아남아 있구나!’ 하는 거라구요. 선생님은 아무리 일본이 힘이 있어서 죽였다 하더라도 영계에서 당당히 몇십, 몇백 배의 힘을 더해서 살아남는다구요.

죽여서는 안 되는 자를 잘못 죽였을 경우에는 잘못된 세계의 일족, 일국 전부를 끌어 붙였을 경우에는 죽음을 당한 문 선생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죽인 일본이 자동적으로 사라져 버린다구요. 그 전체가 문 선생의 소유권으로 정리된다는 거예요. 반대해 보라구요. 반대를 하면 할수록 통일교회는 빨리 발전한다구요.

일본도 지금까지 반대했다구요. 미국 자체도 반대했다구요. 독일이라든가 유럽 전체의 종교권이 반대를 했는데, 종교권을 정리해 버렸다구요. 정치권이 반대를 하면 정치권이 정리되어 버린다구요. 지금은 종교, 정치를 전부 포기하라고 하는 거예요. 포기하고 뭘 하느냐? 하나님을 중심삼고 형제가 되어 크게 하나로 묶어진 가정권을 이룬다는 거라구요. 가정은 부모라 하더라도, 자녀라 하더라도, 남편이라 하더라도, 손자라 하더라도 하나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기독교는 하나님을 부모로 하기 때문에 그 하나님을, 할아버지도 아버지라고 하고, 아버지도 아버지라고 하고, 자기 남편도 아버지라고 하고, 자기 손자도 아버지라고 하고, 천대 만대의 후손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하는 거예요. 아버지는 혼자인데, 60억의 인류가 아버지라고 하니까 말이에요…. 왜? 부자관계이니까. 혈통이 하나되지 않고는 아버지가 될 수 없습니다. 혈통이 다르기 때문에 많은 아버지가 되어 버린 거라구요.

혈통이 하나되었을 경우에는, 영원?불변의, 춘하추동의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을 그런 절대적 기준을 이루었을 경우에는 춘하추동이 상대적인 입장이 되는 거라구요. 변하니까 말이에요. 변하지 않는 자체가 주체가 되어 센터가 되는 일은 있을지라도 변해서 상대가 될 길은 없습니다. 절대 되는 사랑은 주체의 입장에 머무르면서 센터에 서는 일은 있겠지만, 상대가 되는 일은 없습니다.

남자가 여자의 입장에 바꿔 설 수 있나? 꼴불견의 모습을 한 남자가 말이에요, 아주 아름답다고 할 수 있는 미인보다 가치가 있을 수 있다구요. 그가 한 사람밖에 없는 남자라면, 일본인이 1억 2천5백만이니까 6천5백만 이상의 여자가 있는데, 제일 못생긴 남자가 한 사람 있다 할 경우에는 뭐 미인 같은 것 필요 없습니다. 어디 도망을 가더라도, 어디를 가더라도 여자가 따라오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자기를 따라 다닌다고 해서 ‘내 것이다.’ 하지 않는다구요. 그건 여자 혼자지만, 6천만, 7천만 여자의 세계를 대표한 것이기 때문에 엄청난 거라구요. 한 사람의 남자와 일본 여자….

세상이 다 반대해도 여자들은 반대하지 않아

지금 그렇지요? 통일교회가, 통일교회의 문 선생이 뭐냐 하면, ‘일본 나라의 여자들을 전부 도둑질해 가는 자다.’ 한다구요. ‘할머니 도둑, 어머니 도둑, 자기 부인 도둑, 자기 장녀?차녀 도둑, 그다음에 여왕 도둑이다.’ 하는 거라구요. 여섯 가지의 상대권을 전부 빼앗아 버렸기 때문에 일본에 남는 것은 무상대권으로서, 천사장과 같이 머무를 곳이 없이 흘러가 버리는 우라시마 다로(浦島太郞; 일본 동화속의 주인공)가 되어 버릴 것이다 이거예요.

왜 반대를 해도 여자들이 반대하는 사람은 없느냐 하는 거예요. 선생님을 만난 여자는 모두 선생님이 좋아서 큰일인데 말이에요. (웃음) 정말! 할머니도 만나면 큰일이라구요. 계속 봐 달라 하는 거라구요. 80세의 노인이 선생님을 대해, ‘서방님, 봐 주세요.’ 하는 거라구요. ‘70년이나 내가 따라왔으니 당신이 바라시는 것은 전체를 헌납해 드리겠습니다.’ 하는 거라구요. 힘들다구요. (웃음)

선생님이 20세도 안 되는 그런 귀여운 때에도 말이에요, 80세의 할머니가 와서 ‘결혼하실 수 있는 전체도, 세계의 귀중한 날, 축일도 준비되어 있으니까 부탁드립니다.’ 하고 일가 전체가 모여서 복종을 하면서 바라는 대로 결혼 상대권이 되겠다고 말하는 거라구요. 기분이 나빠요, 그거. (웃음) 80이 넘은 그 할머니가…. 아들딸을 20명 이상 낳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라구요. 힘들다구요. 여러 가지 일이 있었어요. (웃음)

그 별난 모습에 선생님이 춤을 추고 상대권을 만들었을 경우에는 그건 뭐 없어져 버린다구요. 망해 버린다구요. 그런 것을 전부 제쳐 두고, 80으로부터 70, 70으로부터 60, 60으로부터 50, 50으로부터 40, 40로부터 30, 30로부터 20, 20으로부터 12세까지…. 12세 이상은 틴에이저(teenager; 십대)가 되는 거라구요. 포틴(fourteen; 14)이라고 하지요? 만 12세, 13세가 되면 여자로서는 뭐 가슴도 크고, 서양 여자는 가슴도 크고 궁둥이도 커져 가지고 남자처럼 씨름을 하더라도 이길 만한 그런 여자가 많이 있다구요. (웃음) 대단하다구요. 거기에 보조를 맞추게 되면 큰일난다구요. 두들겨 맞아 버리는 거라구요.

여러분도 그렇다구요. 선생님을 존경하나, 좋아하나? 응? 진짜를 말해 보라구요. 선생님도 그거 아직 해결 안 되어 있다구요. (웃음) 존경하나, 좋아하나?「좋아합니다.」(남자가 대답함) 이 바보 녀석! (웃음) 큰일이라구요. 남자가 줄줄이 열을 지어 있는데 거기서 ‘와! 존경은 좋지만 좋아한다.’ 하고….

스키(すき; 좋아함)라고 하면 그건 밭을 가는 스키(すき; 쟁기)예요, 눈 위의 스키예요, 벽의 스키(すき; 틈)예요? (웃음) 벽의 스키면 여러분은 선생님이 좋더라도 도망을 할 수가 있다구요. 눈 위를 달리는 스키면 따라올 수 없습니다. 밭을 가는 스키라면, 아무리 강한 철로 되어 있다 해도 점점점 닳아 버리기 때문에 따라가면 손해가 나니까 따라가지 않으면서 스키라고 하는 거라구요.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하나님은 절대신앙?사랑?복종을 통해서 실체 상대를 갖게 됐다

일본 여자한테 속지 말라는 거라구요. (웃음) 정말, 정말! 일본에 선생님이 갈 때에 하나님께 맹세를 했다구요. 절대로 일본 여자한테 유혹당하지 않겠다고 말이에요. 힘들었어요. 힘든 일이 많았어요.

선생님이 태어나기 전, 50세에서 80세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선생님에 대해 가르침을 받고 있었다구요. 그런 바보 같은 소리를 하는 남자가 어디에 있느냐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신기한 남자라구요. 신기, 생각도 하지 않았던 일, 생각도 하지 않았던 남자, 상대가 되었을 경우에는 엄청난 일이 벌어진다구요. 엄청난 일이에요.

현해탄을 건너 여기까지 왜 왔어요? 아가씨들도 남자들도, 선생님이 오라고…. 뭐, 군대에서 징병이 되었는데 안 갔을 경우에는 경찰이 데리고 가지만, 뭐 오지 않아도 좋으니까 하는데, 안 온다고 해 가지고 안심된 양심을 가질 수가 없는 거라구요. 자기만, 자기만 해 가지고는 힘들다구요.

겐킨(けんきん; 헌금)을 좋아하는 일본 여자! 기분 좋아요? (웃음) 겐킨(獻勤) 자체가 열심히 일한다는 의미라구요. 겐(獻), 긴(謹)! 긴(謹)이라고 하는 것은 일한다는 말이라구요. 열심히 봉사를 한다는 말이라구요. 선생님 앞에 나오는 데는 겐킨(獻金; 헌금)도 하지 않는 자가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걸고 나올 수가 없다구요. 몇십만 달러의 귀고리를 달 수가 없다구요. 귀가 울어요. 목이 운다는 거라구요. 반지를 끼었을 경우에는 손가락이 운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반지를 끼지 않는다구요. 무엇 하나 장식을 하지 않는다구요. 그냥 그대로, 나이가 들어 그냥 그대로 하나님을 맞이할 거라구요. 귀여워하는 것도 젊은이만 귀여워하는 게 아니라구요. 점점점 커졌을 경우에는, 그거 뭐 비교할 것이 없을 만큼 커졌을 경우에는 생명의 한계가 오기 때문에 가지의 맨 끝부터 말라 가는 거라구요. 중심의 끝이 있게 될 경우, 거기에 동그랗게 이렇게 된 가지의 맨 끝이 말라 오는데, 그 이전에 중심 뿌리가 썩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렇게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상하가 더불어 보조를 맞추게끔 되니까, 동서가 더불어 반발을 하는 게 아니라 보조를 맞추게끔 되니까 문제의 남자라구요. 지상뿐만이 아니라구요. 영계도 보조를 맞추니까 지상에서 맞지 않게 되면 영계에서 문제가 된다구요. 지상에서 안 맞게 되면 영계도 문제가 되니까 절대신앙을 존중한다구요.

사랑의 주인은 상대를 통해서 완성돼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은 무엇을 위해서? 절대신앙도 사랑도 볼 수가 없는 거라구요. 그거 관념이지 실재가 아니라구요. 그렇지요? 절대신앙?절대사랑은 관념이지 실제의 존재가 없습니다. 자기와 관계를 맺을 수가 없기 때문에, 그 관계를 맺는 실체를 표시하기 위해 절대복종을 하라고 하는 거라구요. 자기 전체의 것을 바치고 잊기를 계속할 때, 하나님이 없는 존재를 중심삼고 창조이상을 확대시켜서 실체상대, 사랑의 상대를 갖는 거라구요. 전체를 바치더라도 영원히 바치고 바치고, 실체 중심자의 사랑의 상대권을 필요로 해서….

하나님의 완성은, 사랑을 중심삼은 완성은 인간에 의해 되는 것이지, 하나님 혼자서 완성될 길은 영원히 없다구요.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절대가치관이라고 하는 것은 뭐냐? 부모를 부모로서의 주인으로 만드는 제일 중요한 것은 뭐냐? 잉태된 아들딸이 산고를 통해서 ‘으앙!’ 하는 소리를 내며 태어날 때에 어머니의 사랑의 심정이 틀림없이 성립한다는 거라구요. 울음소리와 더불어 어머니로서의 사랑의 주인권이 나온다는 거예요. 지금의 순간까지 아픔을 통과한 것을 생각하면 원수처럼 미워해야 할 텐데, 도리어 안고 다시 입으로 삼켜 가지고 자기 뱃속으로 들어가면 좋겠다 할 정도로 핥는다구요.

소 같은 것, 동물을 보면 새끼가 태어나면 핥지 않는 것이 없다구요. 여러분은 아기를 낳아 가지고 피투성이의 아기를 안고 핥아 본 적이 있나? 그거 핥게 되면 건강해지는 거라구요. 새로운 아기를 포옹한 전체의 요소는 어머니의 최고의 영양이 방출된 그 자체이기 때문에 그것을 핥아서 먹었을 경우에는, 맛있다 맛있다 하고 3개월 정도 했을 경우에는 이미 건강체가 되어 있다는 거라구요. 해 보라구요. (웃음) 열심히 했을 경우에는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없다는 거라구요. 여러분 아들딸의 침이 입에 들어가더라도 에- 하고 아무런 더럽다는 생각이 없이 핥아서 삼키지요? 기침은 어때? (웃음)

선생님은 지금까지…. 선생님의 어머니가 선생님의 남동생을 중심삼고 훌륭한 것을 보았다구요. 그 남동생이 여덟 살에 죽었다구요. 그건 뭐 선생님보다 미남에, 선생님도 귀여워하며, ‘이 동생이 나보다 10배 이상은 훌륭한 남자가 된다. 내가 훌륭히 되게 되면 반드시 그렇게 만들어 주겠다.’ 하며 참 사랑하며 왔는데, 병이 들어 죽어 버렸지만, 어머니가 그 대변이 달면 어떻고 쓰면 어떻다 하는 것을 알아 가지고 그것을 핥아 보던 일을 평생 잊지 않았다구요.

선생님은 내 아들딸들을 지금까지 진짜로 내 아들딸로 생각한 적이 없다구요. 지금 신준이, (웃음) 손자, 손자…. (웃음) 야, 진짜 아들딸의 심정을 몰랐는데, 지금 때가 되었기 때문에…. 아들딸 이상으로 손자를 사랑하지 않고는 영계에 가서 할아버지로서의 자격을 얻을 수가 없다구요. 손자는 아버지도 사랑하고 할아버지도 사랑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나는 어머니 아버지 이상 사랑하지 않고는 오래된 할아버지의 사랑의 근저를 연결할 길이 없다 하는 것이 원리관인데, ‘야, 신기하다.’고 생각했다구요.

열 몇 명의 아들딸을 낳아 기르는 것을 보면서, 어머니가 키스를 하더라도 선생님은 구경을 하는 거라구요. ‘왜 저런 키스를 하나? 저건 뭔가? 다른 느낌이 정말 있나?’ 하고 의심을 하면서 왔다구요. 선생님은 아벨의 아들딸을 뒤로 하고 가인의 아들딸을 더 사랑하기 위해서 나이든 아저씨들, 36쌍을 누구보다도 사랑해 왔다구요.

지금에 와서는 그렇게는 안 됩니다. 야, 변해 버렸다! (웃음) 일본 여자들이 아무리…. 뭔가, 상사병 알지, 상사병? 그런 일본 여자들이 되더라도 관심 없다구요. 무관심이라구요. (웃음) 뭘 가지고 오더라도 받고 싶지 않다구요. 옛날에는 상대적 기준이 없는데도 상대권이 되어 주는 것이 나쁘더라도 좋게끔 해서 핥아 주는 것처럼 했던 그 마음이 지금은 식어서 북극의 눈덩이가 얼음이 되는 거와 같은 형태가 되어 있다구요. 점점점 멀어지고 있다구요.

그렇게 되면 여러분, 어때요? 현해탄이 무서운 게 아니에요. 헤엄을 쳐서라도 건너서 문 선생의 무덤에 가서 묻히더라도 좋다고 생각하면서 한국에 다다르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거라구요. 혼자서 멀어지게 되면 쫓아가지 않으면 안 되잖아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손자를 사랑함으로써 조화가 벌어지는 것을 느껴

(손자님이 나와서 얼러 주심) (웃음. 박수) *이 남자는 말이에요, 지금까지 수면을 취하는 것을, 자는 것을 이렇게 깨워 왔는데도 끄떡도 안 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웃음) 넨네(ねんね; 자장자장)하고 있어? 그래! 어라라라라, 어라라라. 아이구, 할아버지도! (뽀뽀하심. 웃음) 자, 박수! (박수) 박수, 해 봐요. 자, 아줌마들, 잘 살아요. 박수! (박수) 크게! 박수 해 보자. 자, 해 봐야지.

*이거 완전히 선생님 손을 닮았다구요. 발도 그렇고 말이에요. 이건 높다구요. 선생님은 작은데 말이에요, 이건 높아요. 거기 서서 보지 말라구! (웃음) 전부 도둑놈처럼 생각하게 된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우리 노래 한번 해 보자. 뭘 좋아하나, 얘가? 언니가 해 봐요. (‘곰 세 마리’ 노래와 손자님 재롱) (웃음. 박수)

이 손을 보라구요. 얼마나 이거 나긋나긋해요. 다 이렇게 닿아요. 얘 아버지는 오늘 오지만 말이에요, 지금도 이렇게 하면 다 닿는다구요. 옛날에 나도 그랬어요. 혓발로 코의 코딱지를 다 씻었어요. (웃음) 침이 있어야 마른 코딱지를 적셔서 떼지, 안 떨어지거든. ‘음음’ 했는데, 늙으니까 혓발도 줄어들어서 닿지도 않아요.

원주, 더하지 왜 그래? (웃음) 노래 같이하면 이래요. 같이해 봐. 해 보라구. 자! 한번 하라구. 이것도 가르쳐 주어서 하라구.「‘곰 세 마리’요?」그래, 같이 해 봐요. (‘곰 세 마리’ 노래와 손자님 재롱) (웃음. 박수)

임자네들도 손주에 대해서 사랑하라구요. 여기 나이 많은 사람들도 그렇겠지만, 나는 손주가 그렇게 좋은 줄 처음 알았어요. 차를 타려면 문을 열어 주려고 하고 말이에요, 앉으면 거울 앞에서 웃어 주고 다 그래요. 이야! 조화가 벌어져요. 그래서 선생님이 스트레스가 있게 될 때는, 심각하면 이제 한 것처럼 ‘아빠 곰은 뚱뚱해, 엄마 곰은 날씬해, 아기 곰은 귀여워’ 하며 춤추는 거예요. 그런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구요. (웃음)

(참아버님의 선창으로 ‘시아와셋테 난다로’ 합창) *행복을 바라는 사람은 일어서세요. 그거 잘 돌아가세요라고 하는 말이라구요. (웃음) 돌아가고 싶나, 있고 싶나?「있고 싶습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시아와셋테 난다로’ 합창)

박금숙! 나오라구. *여기 중국의 여자님이 돌아오셨으니까 중국 노래를 들어 봅시다. 박수, 박수! (박수) 여기 마이크, 마이크! 중국 노래! 춤을 잘 춘다구요, 춤. 자! (이후 화동회)

그만! 통일교회는 집회 때에 모두 벌거벗고 춤을 춘다 하는 소문이 났는데, 계속하면 큰일이라구요. (웃음) 모두 벌거벗고 춤추기 시작하면 어떻게 할 거야? (웃음) 선생님은 고마루, 고마루(こまる; 곤란하다구, 곤란해. 5?0). (웃음) 햐쿠마루(100)의 반밖에 안 된다 하는 것은 미완성품으로서 흘러가 버린다는 거라구요.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그다음에 원주야! ‘천년바위’ 해 봐. *정숙하게, 조용히 하고 내용을 쭉 생각하면서 들어 달라구요. 그거 여러분은 모르더라도 귀로 들으라구요, 귀로.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노래해 봐. (정원주 보좌관이 ‘천년바위’를 노래할 때 아버님이 일본어로 번역해서 노래하심) (박수)

*마지막이 되었으니까 서서 마지막 인사를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한국 사람은 안녕, *일본 멤버는 사요니시테 나란데(さようにしてならんで; 그렇게 줄지어서, 사요나라) 무덤에 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웃음) 서양인은 끝나게 되면 그저,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위 해브 세이 굿바이(우리 모두 굿바이합시다)! 아멘! (박수) (경배)

형님이 한 것을 동생은 따라 가지고 본을 받아서 해야

앉아요. 앉아요. 앉아요. 김인주!「예.」좋은 선물을 줄 텐데, 내일은 부모님의 생일이기 때문에 생일선물 가운데서 이런 좋은 선물이 없을 텐데, 이 할머니가 나이가 몇이 될 것 같아 보여요? 몇 살이야? 여든 살?「여든 아홉입니다.」여든 아홉! (박수)

통일교회 내가 평양에 가 있을 때 이 사람의 아버지가 유명한 장대현교회의 장로이고, 이 사람은 집사이고, 그 가문이 아주 대단한 가문인데 맏딸로서 통일교회를 믿기 때문에 핍박을 제일 많이 받은 기록을 갖고 있는 아줌마니까, 죽지 않고 옛날 얘기와 옛날 사실을 여러분에게 말해서 알려 줄 수 있는 것은 복 중의 복이고, 귀한 선물 중의 선물이 아닐 수 없느니라! 박수! (박수)

마음을 열어서 존경하는 뜻으로 말씀을 잘 들어 주면 이 할머니가 늙다 말고 갈 길을 기다려 가지고 여러분과 같이 오래 살면서 안내자가 될지 모르느니라! 아멘! (박수)

듣고 싶지 않은 사람은 나가도 괜찮아요. (웃음) 할머니도 팔십을 넘어서 구십 된 할머니, 이미 다 산 사람, 죽은 송장의 사촌이 다 됐는데 들을 게 뭐 있나? (웃음) 자, 해 봐요.

하고 싶은 말을 생각나는 대로, 기억한 것을 전부 다 잊어버릴 수 있으니까 띄엄띄엄 해도 지혜롭고 다 이렇기 때문에, 일본서 왔으니까 말이에요, 특별한 여자들이 왔으니 대충 얘기해도 다 알아듣고 일하는 데 상당히 도움이 될 거예요. 그래, 그래, 앉아도 괜찮아요. (김인주 권사 간증. 이후 화동회)

기훈! 기운 내자. 기훈이야, 기운이야?「기훈입니다.」시카고에서 지금 현재 목사들을 중심삼고 움직이는 얘기 한마디해 주는 것이 좋을 거예요. 노래만 하면 안 돼요.「노래 대신 보고하겠습니다.」응, 잠깐. 시카고! 씩씩하게 일을 해서 성과가 좋으니까, 그 기록적인 사연들이 많으니까 조금 들어 주는 것도 좋아요, 여러분에게 본이 되니까. 형님들이 한 모든 것을 동생들은 따라 가지고 본을 받아 가지고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돼요.

이제부터 시간이 많잖아요? 오늘은 시간이 많지?「이따 아홉 시부터 회의 시작입니다.」아홉 시 되려면 멀었는데 뭐. 지금 딱 여덟 시예요. 자! (미국 시카고 활동에 대한 김기훈 교구장 보고) (경배) (박수) *

참부모님 탄신일 경배식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5년 2월 14일, 이 날은 참부모님의 생신 날로서 아버님에게는 85세를 맞는 생일이요, 어머님에게는 62돌을 맞는 탄신일이 됩니다.

이 날을 중심삼고 역사적인 탕감의 모든 노정을 종결짓는…. 아담가정에서부터 가인이 아벨을 살해한 그 날부터 몸 마음의 싸움이 벌어졌고, 아담 해와의 심정적 유린으로 말미암아 혈통적으로 몸은 사탄 편이요, 마음은 하늘 편으로 주인을 달리한 분쟁의 역사를 시작하여, 이것이 가정에서부터 몸 마음에서 분열이 벌어지고 부부에서 분열이 벌어지고 부자지관계?부부관계?형제지관계의 모든 분쟁이 역사를 연하여 종교권을 넘고 민족?국가?세계?천주, 하나님의 심정세계까지 투쟁의 역사에 고민과 고통으로 휩싸이게 한 타락한 인류 조상의 죄가 얼마나 컸다는 것을 저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아담가정에 있어서 하나님을 모시고 천지부모가 되시어 내적인 참부모, 외적인 참부모가 참사랑을 중심삼고 핏줄이 연결될 수 있는 축복의 한 날을 완결함으로 말미암아 책임분담권을 넘어서고, 책임분담권을 넘어섬으로 말미암아 상속권까지 자동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자유 환경의 전체를 사탄한테 빼앗겨 가지고, 그것을 되찾기 위한 지금까지 역사의 분쟁 과정을 거치면서 평화의 기원의 중심이 되었던 본연의 참된 하나님을 중심삼은 참핏줄을 중심삼은 참된 가정의 출발을 보지 못했던, 그 근원적인 창조이상의 정착 가정 기반을 잃어버린 그 날부터 지금까지 하늘은 슬픈 날을 계속하고 투쟁의 상대인 사탄을 대함에 있어서 사랑을 가지고 소화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 천만사를 하루의 생활권 내에서 고민하면서 수고해 나오신 천지부모가 있음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긴 6천년의 역사를 계속하여 수난 가운데 고독단신으로서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 자신이 사랑의 주인 자리를 찾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아들딸을 다시 찾아 해방된 한 날을 맞기를 고대해 오신 사실, 부모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결정하는 것은 아들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이 절대가치의 기준이 되었던 것을 자식을 품어 보지 못한 하나님의 심정, 아담 해와를 생애를 통해 사랑하지 못하고 아담 해와 대신 3대인 손자를 사랑으로 안아 보지 못한 하나님의 신세가 얼마나 만세에 한에 사무친 대왕마마가 됐다는 사실을 이 자식은 잘 알고 있습니다.

수많은 역사노정에 구세주를, 메시아를, 그 다음에는 오시는 재림주를 중심삼고 재림하여 두 번째 되는 주인의 과정을 승리한 후에 참부모의 이름이 이 땅 위에 나타날 수 있었다는 사실을 또한 알고 있사옵니다.

혈통적 인연으로 말미암아 거짓 핏줄이 참된 핏줄을 밟고 올라선 그 자리에서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연속적인 사탄 권한의 지배권 내에 있던 한의 한을 풀지 못하고 찾아오신 아버님께서는 참부모를 이 땅에 세워서 개인적 몸 마음의 통일과 가정적인 통일, 종족?민족?국가적인 통일, 세계적인 통일권까지 이루셨고, 이스라엘 민족이 실패했던, 예수가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영적 기반만 남기고 실체 기반을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기 위해서 4천년 이후에, 예수가 왔다 간 이후 2천년 역사를 중심삼고 재차 임하여서 주인 될 수 있는 재림주를 모셔 가지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구세주의 책임과 메시아의 책임과 재림주의 책임, 3대권의 책임을 전환된 핏줄의 승리에 기반 위에 서 가지고 참부모의 이름을 가질 수 있는 때를 맞이하여 지상에 비로소 참부모를 천주부모님을 대신해서 모실 수 있는 승리의 사탄세계를 밟고 올라선 그 자리에 있어서 참부모의 실체적 기반을 연결시켜 영적인 부모와 일체권을 중심삼고 비로소 축복이라는 문을 넘어서게 되었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통일가의 출발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가정이 출발한 1960년대 이후 지금까지 60여년의 세월을 지내면서 참부모의 실체 주관적, 세계적 패권 자리에까지 올라오기 위한 수난 노정의 탕감 길을 개척해 오게 하심도 당신의 노고의 공로에 의한 것이요, 당신과 하나된 심정적 일체권을 마음의 세계에서부터 몸의 세계에서부터 부부의 심정권 세계, 가정의 심정권 세계, 종족?민족?국가적 기준을 넘어 종교권을 영적 세계의 승리의 기준 위에 세워 놓고, 실체적 육체 실체권을 참부모로 말미암아 재축복한 승리의 기반이 가정을 넘고 종족?민족?국가를 넘어 세계적 판도 기반까지 승리의 심정권 해방 기준까지 일체화된 그 위에서 만국 만세의 해방을 선언할 수 있는 이때를 맞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승리적 천지부모가 합하여 땅 위에서 축복 행사로 말미암아 올바른 핏줄을 연결시킨 참부모의 가정으로부터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이어 가지고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권을 넘어서 본연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가치권을 모든 창조물을 창조할 때에 표제적 과제 위에서 존재의 일체권을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시킨 당신의 핏줄권 내에 자주장 할 수 있어 가지고 천지를 지배할 수 있는 해방의 이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의 85세 탄신일을 중심삼고 어머님의 62세 탄신일을 합하여 이제부터 가인 아벨의 탕감권을 넘고 넘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를 넘어서 가지고 이 자리에 몽골반점동족권을 중심삼고 재차 천지부모의 사랑을 중심한 재축복 기준을 중심삼은 실체적 혈통권을 갖출 수 있는 통일적 혈통이요, 통일적 핏줄이요, 통일적 문화요, 통일적 세계 이상의 핵의 자리를 결정하기 위한 이 날을 책정하여 천주부모 안착 가정이상 이념을 넘어설 수 있는 즉위 대관식을 이 날을 기하여 가질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신 것은 하늘의 기쁨이요, 땅의 기쁨이요, 하나님의 기쁨이요, 지상의 참부모의 기쁨이요, 만민 해방권의 태평성대권에 올라선 모든 지상세계의 축복받은 가정들이 합하여서 축하하는 기쁨을 같은 자리에 참석하여 맞게 하여 주신 은사를 진실로, 진실로, 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이 아침부터 종일 지켜 나가는 행사 위에 아버지, 직접 주관하시어서, 만국 해방, 천주 해방권 내에 자주장 중심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뿌리로부터 줄기를 거쳐 순까지 모든 가지와 잎, 꽃까지도 당신권 내에 봄을 맞이하여 하늘나라의 춘하추동을 이제 출발할 수 있는, 해방?석방의 천국시대를 출발할 수 있음과 동시에 하나님의 패권적 대승리를 찬양할 수 있는 대관식 즉위식을 기념하는 이 날을 맞게 하여 주신 은사를 진실로, 진실로, 진실로 천주부모님 앞에 감사하옵니다.

이 날의 모든 축전의 출발, 경배식과 더불어 천상세계의 천총관을 중심삼은 축복받은 가정들과 지상에서 직접 참부모로 말미암아 같이 축복받은 가정들을 중심삼고, 영계의 천사권의 조상들을 축복하여 형님의 자리를 대신하여 동생이 있는 지상세계, 아담권 가정 앞에 굴복할 수 있는 기원을 이루기 위한 천일국 5년을 맞이해서 천상세계의 모든 전체의 성인 성자, 하나님까지 합해 가지고 축복받은 가정들 전체가 이 땅에 와 가지고 참부모의 직접 축복받은 아들딸을 협조하기 위한 가정적 일체권을 결합하여 지상에서 참부모를 모실 수 있는 형제지권을 3년, 4년 기간에 지상에서 비로소 완결 완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지상?천상세계에 맺힘이 없는 평등?평화?통일의 세계를 맞을 수 있는 대 해방 석방의 전환시기를 맞게 하여 주신 아버님 앞에 이 공로를 치하하면서 봉헌하오니, 이 날 이후에 되어질 모든 전부, 이후에 천상세계와 지상세계, 통일적인 태평성대 영원무궁한 사랑의 주권 세계의 왕의 왕으로서 영원히 승리의 패권의 왕이 되시어서, 기쁨과 영광을 홀로 받으면서 만주의 주가 되시어 만세의 모든 존재의 문 앞에 영광된 은사를 허락함으로 말미암아, 존재하는 세계는 서로서로 연합하여 평화의 지상천국 세계를 완결하여 하늘 앞에 영광 영화를 돌려드릴 수 있는 이 천지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 날에 계획하는 모든 식전이 이 뜻을 완성하는 위에서 진행될 수 있고 세워질 수 있는 패권적 초점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바라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보고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말 씀> (경배의식) 주목! 박수는 그만두고, 오늘 여러분, 성염과 성주를 갖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제부터 다음 집회까지 전체 새로운 성염과 성주를 중심삼고 성별하라구요. 그러지 않고는 다음에 하는 것은 해방식인데, 해방식이니만큼 참석할 수 없다구요. 알겠나?「전에 성염 성주가 없는 사람은 분배를 해주라는….」여기 있겠지?「예.」분배해야 할 것이고….

성염과 성주는 언제든지 갖고 다니면서 성별하라

이제부터 오늘이 지난 다음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성염과 성주를 언제든지 가지고 다녀야 돼요. 더더욱이나 이런 집회 때는 반드시 지참하지 않으면 여기에 참석 못 해요. 축복받은 가정이 아니고는 참석 못 할 시대가 와요.

그렇기 때문에 이 권내에 넘어서기 전에 전부 다, 들어와서도 괜찮은데, 반드시 재차 자기들이 갖고 있는 성염과 성주를 중심삼고, 가족이 있으면 가족 전체 앞에 둘이 부모가 그걸 뿌려 주어 성별하고, 성지도 성별하고 들어간다는 의식이 필요할 거예요.

앞으로 기념날 행사 때에 그런 준비를 하지 않고는 참석할 수 없을 거예요. 그리고 지금까지 부모님이 가려 준 조건에 걸리는 사람들은 아무리 유명하고 훌륭한 사람이라도 여기에 참석할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갔습니다. 거기에 대비할 수 있는 준비를 한, 금후에 지시하는 거기에 합당한 자격자만이 참석할 수 있는 시대로 변경되어 들어가요.

왜 그러냐 하면, 영계의 성인 현철들, 지금까지 뜻의 길을 위해서 희생했던 모든 사람들이 동참해 가지고 여러분을 형님으로, 혹은 아버지로, 혹은 할아버지로 모시는 생활을 이제부터 4년간 해 나가기 때문에 땅에서 사는 여러분 자신들이 완전히 성별되지 않고 자신의 몸 마음이 하나 안 된, 부부가 하나 안 된, 부모와 자식이 하나 안 된, 3대가 하나 안 된 이 가정이 들어와 가지고 하늘땅과 일체권의 이상을 통해서 거쳐가야 할 이 4년간에 함부로 왕래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천지개벽시대가 됐기 때문에 할아버지가 손자의 자리,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 형님이 동생의 자리와 반드시 바꿔치는 때라는 거예요. 그와 같은 상하 구별, 선천시대에 가졌던 그 개념을 완전히 일소해 버리고 새로운 관념을 세워 억천만세에 하늘나라의, 지상?천상세계의 전통으로 세울 수 있는 때에 들어오니만큼 그 전통에 어긋날 수 있는 모습을 갖춘 자는 여기 5대 성인, 참부모 천지개벽의 왕권시대 권위의 자리에 참석할 수 없다, 또 동참해서 경배 봉헌할 수 없다는 것을 깨끗이 알라구요.

자기 생활을 정비 정돈하여 하늘에 부끄러움을 남기지 말라

자기가 일생 동안 거기에 맞게끔 정비 정돈해야 할 시간이 오늘 이후부터 영원한 세계가 있는 가운데, 천천만 성도들이 여러분 조상들인데, 여러분이 이 땅 위의 60억 인류에게는 거짓말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영계에 가 있는 조상들과 성인 현철, 하나님 앞에서는 거짓말할 수 없다는 거예요.

베드로 앞에 아나니아 부부가 그때에 공동생활을 하는데 모든 집들을 팔아 전부 바쳐 가지고 사는 때에 있어서 절반 감추어 가지고 그게 다라고 했다가 그 즉석에서 공동묘지에 매장된 사실을 알 거라구요. 그보다 더 무서운 시대가 와요. 그 시대는 국가복귀시대이지만 이 시대는 천주복귀시대라는 것을 생각할 때, 그런 엄청난 시대가 오기 때문에 나도 보장해 줄 수 있는 때가 지나가요. 여러분을 붙들고 내 아들딸이라고 선언할 수 없어요.

아들딸이 돼 있어 가지고 가정에 있어서 천지부모를 모실 수 있는 사위기대를, 땅 위에서 하늘나라에 직행할 수 있는 가정의 터전을 갖추지 못하게 될 때에는, 천지부모도 여러분을 대해서 내 아들딸이라고 할 수 없고, 우리 전통 새로운 지상 천상 해방석방세계의 왕자 왕녀와 백성이 될 수 없느니라! 그런 결판을 짓는 때가 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이제부터 자기 생활을 자주적인 면에서 전부 다 정비 정돈하여 하늘에 부끄러움을 남기는 가정의 터전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이게 절대요인이에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지금까지 몸 마음이 싸우는 대로 마음대로 들락날락했지만, 그렇게 되면 하늘 앞에 맹세한 성염으로 성별하고 성주를 마시면서 땅에서 통곡의 회개를 하는 눈물 자국을 밟고 넘어서지 않고는, 거룩한 해방된 천지부모가 사랑의 가정을 거느리고 선 그 환경권 내에, 개인으로부터 우주권 내에, 전통적인 그 세계 앞에 설 수 없어요. 그 부끄러운 타락의 그림자를 가진, 그 부끄러운 그림자를 남기지 않게끔 깨끗한 순결?순혈?순애 일화통일 안착 해방의 시대를 상속하기를 비나이다! 아멘!「아멘!」그걸 실천하겠다는 사람은 손을 들고 하나님 앞에 맹세하면서 박수해 올리라구요. (박수)

여기 이 시간 이후에 성주 성염을 다시 성별하고 먹으라는 거예요. 어디서든지, 부처끼리 왔든가 축복받은 그 구역이든가 지역에 속해 가지고 성별식을 하고 다음에 열 시 이후에 참석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알겠나?「예.」

그리고 여러분이 성염과 성주는 귀한 곳에 가지고 다녀야 돼요. 핸드백보다도 더 귀한 거예요. 차도 차 가운데 제일 귀한 자리에 언제든지 이것을 보고 자기 스스로가 비교해 성별된 이 성물 앞에, 그 상징적인 물건 앞에, 실체?형상적인 물건 앞에 실체가 되고 실체 앞에 하나님 대신 사랑의 주인 자리에서 바라보고 품고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느니라! 아멘!「아멘!」

지금 말씀한 것은 녹음돼 있기 때문에 기록해 가지고 언제든지 잘 기억하고 나가 주기를 바라요. 아시겠어요?「예.」그러기를 아멘!「아멘!」(박수) *

본연의 창조이상권과

가인 아벨권 복귀 완성 완결

(환호와 박수) 앉아요. 이렇게 훌륭한 미인, 미남들이 모여서 하늘 앞에 영광스러운 이 축하연인 평화의 왕 대관식을 영광스럽게 본인에게 부여해 준 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자, 오늘 이와 같은 식에 참석했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나와 여러분들과 가정과 같이 누구보다도 가까운 동지들로서 지내기를 바라면서 박수로 하늘 앞에 봉헌해 드리자구요. (박수)

시간이 많이 갔기 때문에…. 이거 읽으려면 시간이 30분 걸릴 텐데 졸지 않고 잘…. 어려워요. 내용이 어렵기 때문에 분석하면서 들어 주기를 바라겠어요.

『세계 도처에서 귀한 발걸음을 하신 존경하는 내외귀빈, 그리고 신사숙녀 여러분!』유명하신 신사 여러분, 인사 말씀이 되겠어요.

『역사의 대전환기인 천일국 5년을 맞는 이 시간에도 태양은 우리 인간은 물론 삼라만상의 생명과 사랑을 꽃피워 주고 있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은총이요, 축복입니다.

여러분, 본인은 지난 팔십 여 생애를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인류 구도의 삶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1만여 회의 대중강연과 진리 말씀의 전파를 본인의 생의 목적으로 삼고 살아왔습니다.

우리가 역사를 관찰하고 이해하는 데는 횡적으로 역사적인 인물들과 사건들을 관찰하고 분석하는 일반적인 방법과 섭리적인 시각으로 조명하는 종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은 역사상 전무후무한 천주통일 평화의 왕 대관식에 참석했습니다. 역사는 오늘을 영원히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이 귀한 날을 기념하는 뜻에서, 그리고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이어지는 천일국 섭리의 제2차 4년노정을 출발하는 은사권 내에 살고 있는 우리가 이 시대에 필히 알고 실천궁행해야 할 천리를 여러분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본연의 창조이상권과 가인 아벨권 복귀 완성 완결’이라는 제목입니다.』한번 더 읽어 드리겠어요.『‘본연의 창조이상권과 가인 아벨권 복귀 완성 완결’이라는 제목입니다.』

아담가정 중심한 섭리

『여러분, 원래 인간 시조인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완성, 완결되어서 하나님과 심정 일체권을 이루었더라면 그들은 하나님만을 대하고 사는 절대 대상적 자녀의 입장에 서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타락을 통해 사탄과 혈연관계를 맺게 됨으로 말미암아 사탄도 대해야 하는 입장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즉 타락 직후 아직 원죄만이 있었을 뿐 다른 어떠한 선행과 악행도 하지 않았던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도 대할 수 있고 사탄도 대할 수 있는 중간 위치에 처하게 되었던 것입니다.』이게 문제예요.

『따라서 하나님은 이처럼 중간 위치에 처해 있는 아담가정을 사탄으로부터 분립하시는 작업을 타락한 아담의 자식들과 그 후손들을 중심삼고 전개하신 것입니다. 아담의 아들 세 형제 중 장자인 가인은 타락한 순서를 따라 사탄 편에 세우고 차자 아벨을 하늘 편에 세워 탕감복귀를 통한 구원섭리를 진행하신 것입니다.

사탄이 혈통적인 인연을 갖고 타락한 아담 해와를 대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처럼 분립시켜 그들이 스스로 탕감조건을 세우게 하지 않고는 하나님 편으로 복귀시킬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탄 또한 본래 인간의 창조주는 하나님인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타락 인간 자신에게 다시 그가 침범할 수 있는 어떤 조건이 성립되지 않는 한 그들을 마음대로 취할 수는 없었던 입장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과 사탄 사이에는 참사랑의 혈통복귀를 놓고 보이지 않는 조건적 싸움이 바로 아담가정에서부터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역사를 통하여 실체적으로 전개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결과는 불행하게도 장자 가인은 차자인 아벨 앞에 자연굴복 하는 대신 그를 살해함으로써 끝나고 말았습니다.』이게 비참한 것입니다.

『당신이 천리원칙으로 세운 본연의 참사랑의 심정을 중심삼고 창조해 놓은 자식들을 사탄에게 빼앗겨 버린 하나님의 심정이 얼마나 비통하고 한에 사무쳤겠는가를 여러분은 상상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영원을 두고 자자손손 전수돼야 할 하늘의 혈통이 깨져나간 순간이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해와를 당신의 자식으로 창조하셨고, 그들이 완성하면 참사랑의 도리를 세우기 위한 결혼축복을 해 주어 당신만이 대하고 사랑할 수 있는 가정을 고대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2대인 아담 해와는 물론 3대인 손자 손녀를 참사랑으로 안아 보지 못한 것이 역사적인 하나님의 한으로 남아져 왔습니다.』이걸 잊어서는 안 돼요.

『아담가정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3대권을 완성했더라면 인간 타락은 아예 있을 수 없었을 것이며, 수천 수만년간 인류역사를 짓밟고 농락해 온 사탄의 존재조차도 나타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인류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3대를 이루어 사는 한 가정의 모습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창조원칙에 의거하여 하늘이 책임분담으로 주신 조건적이고도 한정적인 책임을 결국 아담가정에서 2대와 3대에 걸쳐 실패하고 만 것입니다. 인류역사의 비극의 시원이 바로 여기에 있었던 것입니다.』타락이 문제예요, 타락.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은 당신의 창조 자체를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원리와 원칙과 법도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는 어떻게든 사탄이 납치해 간 자식들을 다시 찾아오기 위한 탕감복귀섭리역사를 전개해 온 것입니다.

아담가정에서 잃어버린 3대권을 그대로 포기하면 당신의 창조 섭리를 포기해 버리는 입장에 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가인이 아벨을 살해한 후 130년을 기다리셨고, 다시 아담의 세 번째 아들인 셋을 중심인물로 찾아 세우셨던 것입니다.

따라서 셋은 장자권을 찾아 세워야 했던 아벨의 책임은 물론 그의 핏줄까지도 복귀해 찾아 세워야 했던 것입니다. 이렇게 하늘은 셋의 혈통을 따라 그 후손들로 하여금 합당한 탕감조건을 세우게 하면서 사탄분립의 복귀섭리역사를 진행해 나오셨습니다.

이처럼 시작부터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짓밟고, 인류의 참된 어버이요, 참된 스승이요, 참된 주인으로서 절대적인 권한을 갖고 천주를 통치하셔야 할 하나님을 역사의 뒤안길로 내몰아 버린 아담가정에서의 가인 아벨 중심한 선악분립의 역사는 섭리적으로 인류역사에 어떤 영향을 미쳤으며, 오늘 천일국 5년을 출발하고 있는 우리에게는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가를 여러분은 확실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참사랑의 주인으로서 모든…』(목소리가 잦아 들어가심)「대신 제가 봉독할까요? 물 좀 드시겠습니까? (곽정환)」

『하나님은 참사랑의 주인으로서 모든 창조물의 표제인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 위에서 인간을 당신의 자식으로 창조하셨습니다.』(박수)

「제가 읽겠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아니야, 잠깐 나 서 있을 거야.「아닙니다. 서실 것 없습니다.」「제가 읽을까요? (어머님)」「제가 읽겠습니다. 저에게 읽으라고 하셨습니다.」(박수)「제가 대신 읽겠습니다. (곽정환)」(박수)

『절대긍정의 자리에서 절대투입을 하신 것이 하나님의 창조역사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바로 대상 되는 인간이 주체 되는 하늘 앞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바쳐야 하는 논리가 창출됩니다.

악 편을 대표하는 가인과 선 편을 대표하는 아벨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상의 입장인 가인은 절대적 기준에서 아벨을 통해 하늘 앞에 나아가야 하는 것이 천리입니다. 아벨을 아버지요, 주인이요, 스승으로 모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편 아벨의 입장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통해 가인을 자식처럼 품고 사랑하며 인격적으로 믿고 존경받을 수 있는 위치에서 가인으로 하여금 자연굴복을 하도록 만들어내야 하는 것입니다.

섭리역사 속에 나타난 수많은 가인 아벨의 관계에서 이러한 천리의 법도를 지켜내지 못할 때는 갈등과 전쟁 속에서 피를 흘리는 역사가 계속되었으며, 그때마다 섭리는 연장될 수밖에 없는 수난을 겪어 온 것입니다. 수천년 인류역사를 통해 보여 준 산 증거입니다.』

노아, 아브라함가정 중심한 섭리

『일일이 섭리사에 나타난 사건들을 다 열거할 수는 없겠지만 아담가정에서 셋을 세워 혈통복귀를 통해 장자권 복귀를 완성하려 했던 섭리는 다시 1천6백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거쳐 노아를 중심인물로 세우고 그의 가정을 통해 아담가정의 실패를 탕감복귀하려는 섭리가 전개됐던 것입니다. 그러나 아벨의 입장에 서 있던 둘째 아들 함의 실수로 말미암아 노아가정 중심한 탕감복귀섭리 역시 실패로 돌아가고 만 것입니다.

그 후 하늘은 다시 4백년을 기다려 사탄세계의 상징인 우상장사 데라의 장자 아브라함을 불러 세우고 장자권 복귀와 혈통복귀의 조건적 역사를 전개하셨습니다. 아담가정?노아가정?아브라함가정의 횡적인 3대권을 종적으로 다시 아브라함?이삭?야곱, 이렇게 3대에 걸쳐 전개한 복귀섭리역사가 마침내 집시와 같은 광야노정에서 사탄분립권을 승리한 야곱으로 말미암아 장자권 복귀와 혈통복귀의 조건이 세워졌습니다. 그 승리적 터전 위에 야곱은 마침내 천사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이스라엘’이라는 하늘의 축복까지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에서와 야곱의 관계는 가인과 아벨의 입장이었고, 드디어 야곱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원칙적 도리와 모자협조의 승리적 조건을 통해 아버지 이삭은 물론 형인 에서를 자연굴복시켜 장자권을 탈환했던 것입니다.』

예수님을 중심한 섭리

『예수님을 중심삼고 전개된 복귀섭리역사를 살펴보아도 이 점은 확실합니다. 야곱가정에서 야곱의 하늘 편 처 라헬의 소생인 요셉이 먼저 애급으로 들어가 탕감노정을 승리하고, 가인적 입장에 서 있던 그의 열 한 형제를 자연굴복시켜 아벨의 승리적 위치를 확보했던 것입니다.

그때 만일 애급의 총리대신이었던 요셉이 야곱의 가족과 함께 에서의 가족까지 모두 애급으로 이주시켰더라면, 이스라엘 민족은 모세를 따라 걸어야 했던 40년 광야노정은 물론 역사적인 가인 아벨의 투쟁에도 종지부를 찍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야곱가정의 승리적 기반의 혈통을 타고 마침내 예수님은 현현하셨습니다. 아담 해와의 실패 후 4천년을 준비하여 찾아 세운 북조 10지파와 남조 2지파의 통일권인 이스라엘과 유대교가 다시 안팎으로 가인과 아벨의 관계였습니다.

실체 메시아를 맞기 위한 환경 창조의 일환으로 이스라엘을 정치권을 대표한 가인적 입장에 세우신 것이요, 유대교를 종교권을 대표해서 아벨적 입장에 세우셨던 것입니다.

세례 요한과 예수님의 관계 또한 가인 아벨의 관계였습니다. 4천년 복귀섭리의 길잡이로 주셨던 구약의 가르침을 확실히만 깨달았어도 이스라엘과 유대교는 내적 외적으로 하나가 되어 세례 요한을 앞세우고 예수님을 만왕의 왕, 참부모로 모시어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을 예수님 당대에 창건했을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세례 요한이 가인의 입장을 확실히만 알고 가인으로서의 책임을 다했더라면 예수님이 어찌 십자가의 이슬로 사라질 수 있었겠습니까? 하늘이 직접 계시를 주고 환상으로 보여 주며 예수님이 자신의 주인이요, 아벨인 것을 깨우쳐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세례 요한은 끝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고개를 넘지 못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으로부터 결혼축복을 받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영영세세토록 하늘의 참된 혈통, 즉 순결?순혈?순애?순화의 혈통을 전수하는 참된 인류의 조상이 후아담으로 오신 예수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출발되었어야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에서도 하나님은 또다시 비통하고 참담한 입장으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잃어버린 아담의 자리에 당신의 독생자 예수를 후아담으로 인침하여 보내시고 그를 통해 4천년 복귀섭리역사를 완결 지으려 하셨던 하나님의 뜻이 다시 한 번 좌절되는 순간이었던 것입니다. 역사의 중심축으로 세운 그 중심이 다시 뿌리부터 뽑혀 나간 것입니다.

이 시점에서 하늘의 복귀섭리는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당신 스스로가 창조 원칙으로 세우신 원리원칙의 궤도를 벗어난 변칙 섭리를 운행하실 수는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인류의 영원한 아벨이 되었어야 할 예수님을 잃은 하나님께서는 다시 2천년이라는 기나긴 역사노정을 거쳐 나오면서 더 이상 실패가 있을 수 없는 환경과 여건을 준비하시고, 그 터 위에 마침내 재림주로 인침하여 레버런 문(Rev. Moon)을 보내신 것입니다.』내가 할 게, 내가.「예.」(박수)

참부모의 현현

(아버님이 낭독하심)『그렇다고 해서 본인의 생애가 순탄한 코스는 결코 아니었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심정까지 유린할 정도로 영악하고 간교한 사탄입니다. 지난 80여 년간 본인의 생애는 문자 그대로 파란만장한 삶의 연속이었습니다.

아담가정에서부터 시작된 가인 아벨의 갈등과 투쟁은 마침내 세계적 차원의 공산과 민주의 싸움으로 비화된 20세기의 대전환기를 본인은 섭리적으로 필요한 모든 단계의 탕감조건들을 세워 승리했습니다.

그 터전 위에서 비로소 아벨 지배권의 참사랑 시대인 천일국 시대가 선포되었으며, 지난 2001년에는 하나님 왕권을 즉위해 올렸습니다. 그 승리적 기반 위에 2003년에는 예루살렘에서 제1이스라엘권을 대표한 평화의 왕으로 예수님을 즉위해 올렸습니다.

그리고 2004년에 들어서는 인류의 참부모 자격으로 본인이 제2이스라엘격인 미국과 제3이스라엘격인 한국에서, 그리고 세계적인 차원의 초종교?초국가 평화의 왕으로 등극하는 대관식과 즉위식을 가졌습니다.

이와 같은 일련의 섭리적인 승리 기반 위에 60억 인류는 이제 2005년부터 천일국 창건의 장성급인 제2단계에 접어들었고, 입적섭리를 완결 짓기 위한 혈통전환, 소유권 전환, 그리고 심정권 상속의 3대 목표 완성을 위해 총진군 명령을 받았습니다.

주인이 칼을 목에 갖다 대는 순간까지도 순종하는 양처럼 절대복종을 통해 우리의 영원한 아벨이요, 실체 평화의 왕 되신 참부모님 앞에 생명을 바쳐 전체 가인권을 대표한 책임과 도리를 다해야 할 것입니다.』(박수)

『여러분은 섭리역사상 오늘 여러분이 서 있는 위치가 과연 어떤 자리인지 심히 궁금하실 것입니다. 인간적인 눈으로는 볼 수 없는 대전환기의 한 시점입니다. 특히 2000년대로 접어들면서 하늘의 섭리는 이제 엄청난 속도로 완결 섭리를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조직과 단체들이 섭리를 촉진시키는 기관으로 창설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본인이 금년에 창설한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과 ‘평화유엔’은 사탄권을 포용하고 아벨적 입장에 서서 가인격인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과 사탄권을 해방시켜 통일세계를 이루어 인류역사가 더 이상 가인 아벨간의 갈등과 투쟁으로 점철되는 일이 없도록 책임을 다해야 하는 자리에 서 있습니다.

세계 종교권을 대표한 미국은 아벨의 입장에 서서 가인격인 유엔을 사랑하고, 하나되어 인류 구원의 책임을 다하는 국가가 돼야 할 것입니다.』미국의 책임이 이렇게 중요해요.

『여러분, 우리의 궁극적인 아벨은 참부모이십니다. 아벨의 자리는 하늘이 정해 주는 자리요, 따라서 죽어도 떠날 수 없는 숙명의 자리입니다. 자신은 죽을지라도 참사랑의 씨를 심고 가지 않으면 안 되는 자리입니다. 하늘 앞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길을 가야 하는 자리입니다. 그 길이 가인을 자연굴복시키는 길이 되기 때문입니다.』(박수)「감사해요.」

『무형의 하나님이 실체로 현현하신 참부모님을 종적인 축, 즉 영원한 아벨로 모시고 사는 삶이 우리 인간이 걸어야 할 숙명적인 노정입니다. 참부모는 인류의 구세주요, 메시아요, 재림주요, 지상?천상천국의 평화의 왕이십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창조이상으로 소원해 오신 이상천국은 곧 우리가 소망하는 참부모를 중심한 지상?천상천국이요, 평화의 중심적인 왕국이며, 천일국 5년과 더불어 인류에게 열어 주신 후천세계의 완성입니다.

수천 수만년간 인류를 각종 이유와 명분을 붙여 갈라놓았던 모든 담과 국경선을 철폐하고, 초종교 초국가 차원에서 전인류를 한 가정으로 묶어 참부모님을 참사랑하는 마음으로 (참스승?참왕으로) 모시고 사는 해방과 석방의 세계입니다.』(박수)

대전환기를 맞은 우리의 자세

「이제 제가 읽겠습니다. (곽정환)」(곽정환 회장이 대독)『이런 엄청난 하늘의 축복권 내에 사는 여러분은 이제 무엇보다도 자신의 삶을 철저히 정비하고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먼저는 개개인을 중심삼고 마음과 몸의 절대적 일치권을 찾아 세워 티 없이 맑고 깨끗한 빛나는 개성진리체를 완성해야만 합니다. 더 이상 탕감이 필요 없는 삶, 즉 탕감혁명을 완수해야 합니다. 영원을 두고 양심 앞에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삶, 즉 양심혁명을 승리해야 합니다. 위하는 참사랑의 삶을 실천궁행하여 참부모님과 만인류 앞에 심정적인 빚을 지지 않고 사는 삶, 즉 심정혁명을 완성해야 합니다.

그다음으로는 여러분의 가정에서 천국을 이루어 살아야 합니다. 가정은 사랑의 왕궁입니다. 그 가정에서 여러분은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의 완성을 보아야 합니다.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도 그 근본 가정이 터가 되어 배출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체휼할 수 있는 최고의 자리가 바로 여러분의 가정입니다. 부부간의 행복과 미래를 약속해 주는 곳 역시 가정입니다. 여러분의 조상이 재림하여 여러분의 하늘 길을 인도해 주는 곳 또한 가정입니다. 가정은 참사랑의 꽃입니다. 그 꽃에 열매를 맺게 해 주는 곳도 가정입니다.

여러분, 이제부터의 여러분의 삶은 단순한 삶이 아닙니다. 언제 어느 곳에서 무엇을 해도 여러분에게는 수백 수천의 조상들이 함께 할 것입니다. 지상에서 참부모를 모셔 보지 못한 것이 한이 된 그들은 천상의 후손들을 형제의 입장에서 아벨로 모시고 협조하여 여러분을 통해 실체적으로 참부모를 모시는 향후 4년간의 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조건을 통해 그들도 여러분과 함께 천국에 입성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60억 인류는 속여도 여러분의 조상들은 속이지 못할 것입니다. 선악의 기준을 놓고 여러분의 삶은 철저하게 분석되고 상벌이 결정될 것입니다. 불꽃같은 눈동자로 여러분의 일거수 일투족을 지켜보고, 여러분과 더불어 희로애락을 같이하는 여러분의 선한 조상들을 더 이상 슬프게 만들지 마십시오.

금년부터 향후 4년간은 여러분의 선한 조상들은 물론 4대 성인, 그리고 영계의 모든 성현들이 총동원 재림 완성하여 지상천국, 즉 천일국의 완성을 위해 총력을 경주하게 되는 심각한 때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상하?전후?좌우로 하나님을 중심삼고 창조 전부터 표제였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적인 가인과 아벨의 책임을 다하고 하나가 되어 포용과 용서와 사랑의 도리를 다한다면 후천시대는 문자 그대로 참부모님을 모신 태평성대인 평화왕국이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이제 이 귀한 하늘의 메시지를 파종하러 떠나야 합니다. 참생명과 참사랑의 씨를 뿌리러 떠나는 새로운 창조주와 그 가정의 대신자로서의 길을 떠나야 합니다. 세상의 허영과 부도덕에 편승하여 바람 부는 허공에 씨를 뿌리는 어리석은 자들이 되지 말고 가장 겸손하고 낮은 자리를 찾아, 즉 퇴비가 썩어 기름진 땅 깊숙한 곳에 씨를 묻으러 떠나야 합니다.

인종의 담을 허물고 국경들을 철폐하여 초종교?초국가적 차원의 교차결혼 열매를 따서, 하나님의 참된 혈통을 영원히 보전시키는 대역사를 일으킵시다. 몽골반점동족권을 교차결혼 축복섭리를 통해 영원한 하나님의 참사랑의 몽골반점혈통권을 재축복을 중심한 혈족으로 승화시켜야 할 것입니다.

소돔성을 떠나던 롯의 처는 하늘의 명을 무시하고 뒤를 돌아보는 순간 소금 기둥이 되고 말았습니다. 여러분은 오늘 천명을 받았습니다. 천명은 예나 지금이나 축복과 심판의 양날을 가진 칼입니다. 선택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오늘 본인은 여러분 모두에게 이 엄청난 천비를 밝혀 주었고, 여러분이 받은 천명은 이제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시위를 떠난 화살이라는 점입니다. 더 이상 절충이나 타협은 없습니다. 오직 섭리의 완성 완결만이 결승점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시 아버님이 낭독하심)『태초에 아담가정에서 잃어버렸던 하나님의 가족 3대를 우리 손으로 찾아 세웁시다! 더 이상 가인 아벨의 투쟁이 없고 참사랑으로 충만한 신천신지의 세계, 우리 모두가 한 가족을 이루어 사는 평화왕국을 우리 당대에 이 땅 위에 완성하여 참부모를 모시고 사는 영원한 평화왕국의 삶을 맹세합시다! 감사합니다.』「아멘!」(박수와 환호)

「예, 여러분 귀한 말씀을 주신 양위분께 큰 박수로 감사를 올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사회자)」

이걸 긍정하는 가운데 감동적인 충격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영계가 전해요. 영계가 전하는 그 가운데 들어가니까 안 보여요. 몰라요. 그 완충지대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것을 느낌으로 말미암아 중간에 머문 것을 여러분은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고, 영계와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그런 경지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 상식적인 현상인 것을 알고 용서를 빌겠어요. 아시겠어요?「예!」감사해요. (박수)

가만있어 보자. 마지막 결론을 다시 한 번 해 보자구요.

『태초에 아담가정에서 잃어버렸던 하나님의 가족 3대를 우리 손으로…』3대예요. 하나님이 손자 손녀를 안아 보지 못했어요. 하나님이 사랑을 해 본 적이 없다는 거예요.

『3대를 우리 손으로 찾아 세웁시다! 더 이상 가인 아벨의 투쟁이 없고 참사랑으로 충만한 신천신지의 세계, 우리 모두가 한 가족을 이루어 사는 평화왕국을 우리 당대에 이 땅 위에 완성하여 참부모를 모시고 사는 영원한 평화왕국의 삶을 맹세합시다!』(환호와 박수) (이후 예물 봉정 후 억만세삼창) (경배) *

후천시대를 맞는 인류의 책임과 사명

*자리에 앉아 주십시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유명한 분들이 다 모였는데, 여러분의 주장과 생각이 다양하지만, 가야 할 목적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이 우주의 근본인 어떤 존재가 있다면, 근본의 존재가 있다면 그 존재와 더불어 내가 어떻게 관계를 맺느냐 하는 것이 철학이 요구하는 숙제고, 종교가 요구하는 숙제인데 그것이 풀리지 않았습니다.

참혈통을 중심한 천주평화통일의 왕국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확실히 아는 결과의 세계는 세계를 염려할 것이 없어요. 여러분은 다양한 생각이 필요해요. 그런 의미에서 저라는 사람이 지금까지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사회에 있어서 방향을 잡을 수 없는 길에서 나왔지만, 저급한 사람들에 맨 처음에는 맞았지만 그들이 높은 차원까지 갈 수 있는 역량이 없어요.

오랜 세월을 지내다 보니, 여러분의 환경적 여건을 혼란스럽게 한 것은 물론 저에게도 책임이 있지만, 그 나라와 나라의 민족과 역사의 전통적 책임이 하나의 목적을 지향할 수 있는 내용이 성립 안 됐기 때문에 그런 결과를 가져왔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의 이 모임은 뜻깊은 의의가 있고, 높고 크신 방향 설정에 있어서 최종적인 결정을 해야 할 내용을 가지고 말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물을 마시시고) 나이가 많으면 물을 좀 먹어야 돼요. (박수) 인사의 말씀은 다들 했기 때문에 간단히 골자만 추려서 고마운 인사 말씀을 대신하겠어요.

『세계 180여개 국에서 오신 존경하는 지도자 그리고 내외 귀빈과 신사숙녀 여러분!』인사가 되겠어요.

『오늘 우리 내외의 생일과 평화의 왕 대관식을 축하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 기념행사가 어느 한 개인을 위한 일회성 행사라면 귀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과 인류구원섭리를 위한 대표적인 공적 행사이기에 그 의미가 깊은 것입니다.

하나님과 영계와 세계와 온 인류를 등에 업고 걸어야 하는 구세주?메시아?참부모의 길은 가장 가까운 피붙이인 가족, 친족으로부터 희생해야 하는 가시밭길입니다. 이 짐은 형제나 자식이나 가장 사랑하는 아내에게 대신 지울 수도 없으며, 오늘의 것을 내일의 것으로 미루고 지나칠 수도 없습니다.

메시아는 영계가 공인하고 하나님의 어인으로 인침을 받지 않고서는 될 수가 없습니다. 참사랑의 본체이신 하나님이 이 우주와 인간을 창조한 동기와 목적은 상대』

상대, 주체 앞에 상대를 말해요.

『상대를 통한 참사랑의 완성입니다.』

상대가 없으면 사랑의 완성도 하나님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상대가 필요해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우주의 존재는 쌍쌍제도로, 페어시스템(pair-system)으로 돼 있다는 거예요.

『참사랑은 혼자서는 할 수 없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참사랑의 파트너로 지음 받았습니다. 무형의 참부모이신 하나님 앞에 실체대상인 아들딸로 지음 받은 인간이기에 가장 귀한 걸작품입니다.』

한번 해 봐요, 걸작품!「걸작품!」

『하나님은 아담과 해와의 가정을 통해 참사랑의 이상을 완성하고, 자손을 번성케 함으로써 천상 천하에 평화통일의 왕국을 실현하고자 했습니다.』

민주세계가 아니에요, 민주세계. 공산주의 세계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순결?순혈?순애의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은 아담과 해와를 기점으로 하여 횡적으로 확산되어 후손들을 통해 가정?국가?세계?천주로 전개되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면 아담과 해와는 자연히 참부모?참스승?참주인?참왕의 위상을 갖게 되어 있으며, 참혈통을 중심한 천주평화통일의 왕국이 됩니다.』

참사랑의 세계는 베풀고 베풀어서 커지는 것

『본인은 2001년에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봉헌했으며, 2004년에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그리고 후천시대를 선포했습니다. 선천시대에는 대립?투쟁?상극?불화의 시대였으나, 후천시대는 조화?협력?상응?화해?평화통일의 시대입니다.

선천시대에는 갈등을 조장하고 분열을 일으켜 지배했으나 후천시대에는 이것이 더 이상은 용납되지 않게 됩니다.』

왜? 하나님이 있기 때문이에요. 통일교회 레버런 문보다 하나님이 있기 때문이에요.

『화해?조화?평화?통일을 지향하는 개인, 집단, 사회, 국가가 중심이 되어 주도해나가는 환경권이 됩니다.

영성이나 영계 그리고 그 주인이신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하면 인생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우리들이 이 세상에 살고 있지만, 이 세상만 있는 것이 아니고 영계가 있습니다.』

영계를 아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하나님을 모르면 영계를 모릅니다.

『세상과 영계는 두 세계가 아니고 참사랑을 중심삼은 하나의 세계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육신생활을 하면서 이 땅에 있지만 영원한 세계를 향해가고 있는 것입니다.』그걸 모르지요.

『일생은 영원한 세계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하는 귀한 교육기간입니다.』

*지상에 살면서 그런 훈련을 하고 교육을 받아야 돼요. 이것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겁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사랑아래 태어나 사랑으로 살면서 아들딸을 낳고,』

아들딸이 없으면 사랑도 생명도 일대에 끝나요. *서양세계는 핏줄이 중요한 것을 모릅니다. 핏줄이 가장 중요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사랑의 본향세계인 영계에 들어가는 것이 목적입니다. 하나님과 영원히 더불어 살기 위해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원한 분이에요.

『영원한 자유, 평등, 평화, 행복의 세계를 이루는 근본원리는 무엇이겠습니까? 그 세계는 참사랑의 절대가치권에서…』절대가치권이에요. 이 세상은 절대가치를 배운 사람들은 인정하지 않아요. 그것은 몰라서 그런 거예요.

『절대가치권에서 완성된 상대격으로 사는 개인과 가정이 없이는 절대로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사람이 없으면 하늘나라도 사랑을 중심삼고 완성할 수 없다는 거예요.

『참사랑과 평화의 근본 되시는 하나님을 바로 아는 것에서 해결의 시초가 열립니다. 참사랑은 투입할수록 커집니다. 참사랑은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하지만 나중에는 더 큰 것으로 돌아옵니다. 자연현상은 주면 줄수록 작아지지만, 참사랑의 세계는 베풀고 베풀어서 커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창조의 원리요, 지음 받은 인간과 만상의 존재 원리요, 발전 성장 완성의 천리입니다.』(박수) 감사해요.

천일국 주인 되는 평화대사의 사명

『사랑에는 창조의 능력이 있기 때문에 지치지 않습니다. 사랑의 마음을 가지면 아무리 투입해도 소모된 에너지 이상 언제나 보충할 수 있기 때문에 지치지 않는 것입니다.

본인의 생애는 핍박받고, 억울함을 당하고, 무지한 세상으로부터 무수히 반대를 받았지만, 지치지 않았습니다. 참사랑으로 베푸는 생애였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통일운동의 발전 원동력이었습니다.』(박수)

감사해요. 간단해요, 간단합니다. 간단해요.

『사랑으로 위하는 길에는 싫은 마음을 영원히 가질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본질에는 원수의 개념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원수의 개념이 있지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적인 모든 그런 사이에 원수의 개념이 심어진 것은 타락 때문이에요. 하나님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잃었기 때문이에요.

『도래하는 후천시대, 평화왕국 세계는 갈등과 경계가 없는 조화와 행복의 세계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후천시대를 맞는 인류는 첫째, 도래하는 새 하늘과 새 땅인 평화왕국에 입적할 수 있는 참사랑의 인격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3대 혁명, 즉 탕감혁명, 양심혁명』

한번 해 봐요, 양심혁명!「양심혁명!」*모든 사람은 몸과 마음이 싸웁니다. 그 싸움이 타락한 그때부터 계속되어서 지금까지 끝나지 않았어요.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 그것이 가장 중요한 우리의 과제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탕감혁명, 양심혁명, 심정혁명을 통하여 참부모?참스승?참주인으로 거듭나야 합니다.』문 총재만 참부모가 아니에요.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본인과 같은 뜻을 갖게 된 인연을 맺은 여러분은 이제 선각자로서 세상 앞에 지도 역량을 발휘할 때가 되었습니다.』

레버런 문과 같이…. 일생을 모르고 이 놀음을 한 것이 아니에요.

『참된 자유?평등?평화 이상의 실현을 위해 3대 혁명을 선도하고, 하나님 아래 경계가 없는 하나의 이상세계를 위해 참사랑을 실천하는 천일국 주인 되는 평화대사의 사명을 다 해주시기 바랍니다.』(박수)

감사해요. 박수했으면 여러분이 그렇게 해야 되겠다는 결심으로 알겠어요.

『이제 본국으로 돌아가시면 정부와 의회 등 고위층을 지도 설득하여 평화유엔의 회원국으로 가입하게 함으로써 세계평화를 선도하는 귀한 나라로 이끌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어디,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원더풀(wonderful)! 이러면 세계는 순시간에 달라질 것입니다. 유명하니까, 여러분이 미치는 역량이 크니까. 고맙게 생각해요.

『이를 위해 필요하시면, 정부 차원의 초청을 받아 본인이 방문해서 축복결혼행사 등을 거국적인 차원에서 지도하면서 여러분의 나라를 축복할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박수)

나라에 내가 가 가지고 나라 하나가 벌커덕 뒤집어지면 그것을 어떻게 수습할 것이냐? 그것은 걱정 안 해요. 하늘 앞에 맡겨요. *하늘의 힘으로 수습하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리고 오늘 아침 본 행사에서 본인이 준 메시지를』

오늘 아침에 여러분에게 내가 실례했어요.

『더욱 심도 있게 이해하시기를 바라면서 본인의 인사를 마치겠습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그리고 온 지구성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박수) *

절대가치와 바보

(참부모님 입장) (박수) (경배)「외국에서 온 지도자들과 국내 공직자, 기관장, 기관 교회 중심간부 합해서 1천21명이 이번에 교육 대상입니다. 그런데 어제 미쳐 나가지 못한 일반 식구들이 조금 이 자리에 참석해서 오늘 이 자리에는 1천1백 명이 훨씬 넘는 것 같습니다. 일단 훈독회 하도록 하겠습니다. (곽정환)」

하나님은 성상 형상의 중화적 존재요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

≪천성경≫ 처음부터, 1장에서부터! 이번에 이렇게 모인 것, 전부 다 열심히 훈독해야 되겠어요. 앞으로 여러분이 가야 할 길은 이 길밖에 없기 때문에 정성들이는 것이 문제예요. 생활에서 정성들이면 골자로 갈 수 있는 길로 안내할 테니 ≪천성경≫을 따라서 영계와 같이 보조를 맞춰야 된다구요. 자, 시작! 일곱 시까지 끝내야 돼요. (≪천성경≫ ‘참하나님’ 편 ‘제1장 하나님의 본체 1)하나님은 무형의 주체시다’부터 훈독)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 가운데 하나님과 상대가 되는 힘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며 절대적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영원불멸하고 자존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러한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겠습니까? 돈도 아니요, 지식도 아니요, 권력도 아닌 그 무엇을 바라고 계시겠느냐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절대 필요로 하는 것은 오직 하나가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인 동시에 하나님께도 절대 필요한 것으로 참사랑입니다.』

참사랑, 해 봐요. 참사랑!「참사랑!」주제 대상, 참사랑 하게 되면 양손이 하나돼야 돼요. 이팔청춘, 요거 열둘에 둘 해서 열 넷 열 넷이 합한다 이거예요. 참사랑으로 이렇게 하나되면 영원히 나눠질 수 없어요. 사랑이라는 말은 본래 혼자 하는 말이 아니에요.

우리 몸 마음이 가만히 있을 때는 중화돼 있기 때문에 느끼지 못해요.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상태로 있으면 느끼지 못하지만 통일교회에서는 하나님은 어떻게 계시느냐 하는 문제에서, 하나님은 성상 형상의 중화적 존재요, 격위에 있어서는 남성격이다! 이게 놀라운 말이에요. 중화적으로 돼 있는데 격위에 있어서는 남성격, 중심이라는 거예요.

남자는 위에 있어야 되고, 남자는 중심에 있어야 되고, 남자는 나라의 중심이요, 하늘땅의 중심이기 때문에 격위에 있어서는 남성격 주체! 하나님이 모든 면의 격위에서는 중심이 되는 것과 같이 남성격인 중심이지, 남자 여자 합한 상응적인 입장의 중심이 아니에요.

중심은 반드시 영원히 중심이에요. 영원히 한 중심 센터에 있는 것을 바라지, 이 센터가 왔다갔다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이런 원리를 모르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가 다른 것이 뭐냐 하면 여자는 상대적 입장에 있다는 것을 망각해 가지고 자기들이 주체가 되겠다면 자기 자체를 부정하는 거예요. 창조주를 부정하는 거예요. 이건 엄격하다는 거예요.

여자하고 남자를 엇바꿔 가지고 내가 오늘은 남자, 내일은 여자 되고 싶어요? 나도 여자 한번 되면 좋겠다고 해도 85년 생애노정을 지냈지만 여자가 될 수 없어요. 어디까지나 남자지.

그렇기 때문에 운명과 숙명이 있어요. 부자지관계는 숙명적 관계예요. 이건 갈 수 없어요. 아버지가 위에 있지, 부자 할 때는 아들의 자리에 올 수 없어요. 아들의 자리를 아버지가 점령할 수 없고 아버지 자리를 아들이 점령할 수 없어요. 그 격위를 중심삼고 내적인 면의 기쁨으로 화해 가지고 내적인 모든 기준에 기쁨으로 나타나면서 외적인 세계가 상대적 기준이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 화합해 가지고 엉켜 나간다는 거예요.

혼자서는 작용을 못 해

이제 하나님을 지?정?의의 인격적 신이라고 말했는데, 유교가 다른 것이 뭐냐 하면, 유교 사람들이 있을 거예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했는데, 원형이정이 뭐예요? 이 세상의 모든 존재는 천도지상이요, 하늘의 이치를 따라가는 길이요, 인격적 신을 몰라요. 사랑을 몰라요.

‘원형이정은 천도지상이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니라.’ 했는데, 인(仁)이 뭐예요? 인(仁)도 두(二) 사람(?)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하늘(天)도 두(二) 사람(人)이에요. 인이 뭐냐 할 때, 인이 인이지. 인의, 의는 뭐냐 하면 ‘옳을 의(義)’ 자는 양(羊) 아래 나(我)를 했어요. 희생하는 것을 말해요. 이게 다 계시적인 말입니다.

인의예지, 예(禮)는 것은 뭐냐 하면 ‘보일 시(示)’ 변에 풍부한 것(豊)이니 모든 전체가 좋아할 수 있게끔 보이는 것이 예예요. 할아버지가 아기 되면 안 돼요. 젊은 놈이 할아버지 놀음하면 안 돼요. 모든 것을 충만하게 보여 주는 거예요. 인의예지, ‘지’ 자는 뭐예요? 지혜 지(智), 날을 알아야 돼요. 두루뭉실해 가지고는 안 돼요. 지식의 ‘지(知)’ 자와 달라요. 알 지(知) 자지? ‘깨달을 지(智)’ 자를 말하잖아요?

인의예지, 그것 무엇 중심삼고 인이 되고, 무엇 중심삼고 의가 되고, 무엇 중심삼고 예가 되고, 무엇 중심삼고 지가 되느냐? 따로따로예요. 결합할 수 없어요.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전부 다 엉켜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니라.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 오륜에 들어가서 부자가 유친이에요? 친(親)이 아니에요. 사랑관계 핏줄이 연결돼 있어요.

뱀이 머리가 앞에 가면 꽁지는, 뱀이 서쪽으로 가면 꽁지는 어디로 가요? 서쪽으로 뱀과 더불어 같이 갈 수 없어요. 반드시 뱀이 이렇게 갔으면 꽁지는 동쪽으로 밀어줘야 되는 거예요. 그런 거 알아요? 독사 같은 것도 이렇게 뭉쳐 있다가 한 2미터 이상 날아요. 꽁지가 있기 때문에 ‘킥!’ 민다는 거예요.

자, 이런 것을 생각할 때 혼자서는 작용을 못 합니다. 작용이라는 것은, 여러분도 작용하지요? 몸뚱이의 오장육부를 중심삼고 천지의 모든 부분이 달라요. 다르지만 이것이 통일돼 있다는 거예요. 나라는 사람을 중심삼고 머리카락 하나 잘라 봐도, 지금 세포번식을 말하잖아요? 세포를 심으면 사람이 생겨나요. 세포대로 돼요.

꽃의 이것을 중심삼고 심어 놓으면 이 꽃이 생겨나요. 근원을 중심삼고 절대적 기준이 돼 있다는 거예요. 종의 기원은 변경할 수 없다는 천리를 몰라요. 진화론 같은 것, 아메바에서부터 후덕덕 해 가지고 사람이 돼요? 수많은 사랑의 관계를 넘어 가지고 질서적 단계 존재, 본연의 종의 원칙은 변함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꽃의 세포를 심으면 이 꽃이 나오지, 꽃을 심었는데 다른 것이 나와요? 요즘에 인간 세포 하나 따 가지고 사람이 나온다는 세상인데, 그런 입장에서 무슨 뭐 아메바에서 원숭이가 나와요? 미친 자식들! 이런 얘기를 하려면 한정이 없어요.

하나님이 누구냐? 하나님이 누구예요? 멍한 맹목적인 하나님이에요, 구체적인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은 누구냐? 하나님은 나의 근본이다. 나는 뭐냐? 근본 된 주체 앞에 상대적 존재다. 제아무리 인간이 만 우주에서 잘났다고 해도 그것은 결과적 존재다. 여기에 대통령 되고 어깨에 힘주고 별의별 놀음 다 한 그런 작자들이 왔지만 자기가 원인적 존재가 아니에요. 제2 결과적 존재라는 걸 모르고 행동하는 것은 깨져 나가는 거예요.

사랑 법을 세우기 위한 전통 내용을 무시해 가지고 행동 말아야

문 총재가 오늘 ≪천성경≫, 하늘과 땅의 성경으로 말하는 내용을 적당히 해 가지고는 이론적으로 걸려 버려요. 어제 식 한 것이 무슨 식이라고? 무슨 왕권? 무슨 왕권이에요? 몽골반점동족이에요. 동족이 사방으로 헤쳐 졌다가 몰려오는 거예요. 오는데 같이 와 보니까 동족이다. 북에서 온 녀석, 남에서 온 녀석, 동서에서 혹은 중앙에서 온 녀석들이 다 같다고 볼 수 있는 동족인데, 동족 가지고 안 돼요. 출발이 달라서는 안 된다구요. 혈족이 돼야 된다구요.

동족을 재축복을 중심한 혈족으로 승화시켜야 돼요. 거듭나야 된다는 거예요. 왜? 타락했기 때문에 지옥에 가게 됐으니 내려갔으니 다시 올라가는 이런 사람으로 출생시켜 줘야 돼요. 그건 자기 인간이 영원히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 메시아는 구세주요, 그다음에 뭐이라고? 구세주 그다음에 메시아, 메시아가 뭐예요? 일본 사람들은 메시아가 되고 싶지? 밥장사! 메시아, 그다음에 뭐예요? 재림주! 재림주라는 말이 나왔다는 것이 원통한 거예요. 왜? 첫 번 주인 되기 위해 왔던 사람이 뜻을 이루지 못하고 다시 와야 된다는 거예요. 세컨드 애드번트(Second Advent; 재림)에는 그런 뜻이 있다구요. 다시 재차 오는 주인!

재차 오는 주인이 왜 필요해요? 처음 와서 성공했으면 재차가 뭐예요? 또 그다음에 참부모! 왜 이렇게 복잡해요? 구세주는 뭐고, 메시아는 뭐고, 재림주는 뭐고, 참부모는 뭐예요? 이 세 가지, 세계를 구하고, 종교권이 싸워요. 싸우지요? 종교도 싸우지? 싸우는 데는 반드시 참부모의 원칙에 갈 수 없어요. 여러분 몸 마음이 싸워 가지고는, 예수를 믿고 싸우는 패들은 전부 다 지옥에 가요. 가 보라구요. 협박이 아니라구요. 공자를 믿고도 교파들 중심삼은 무슨 파 무슨 파 싸우다가는 전부 다 하늘나라에 못 들어가요.

아, 유대교인이, 유대 사람이 예수를 죽여 놓고 예수가 죽으러 왔어요? 그런 엉터리 망동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두고 보라구요, 이제. 하늘이 직접 주관할 수 있는 때가 될 때는, 시온파 시오니즘, 이게 공산당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이런 걸 얘기할 무엇이 없지만 말이야. 시온주의가 문제예요, 지금. 유대인이 문제예요. 힘 가지고 자기들 절대권, 자기들이 하는 것은 하나님이 하는 것이다. 어떤 나라건 어떤 진리건 무조건 우리만이 제일이다!

누가 그렇게 하라고 했어요? 누가 그렇게 허락했어요? 아담 해와도 타락하기 전에 이루어 나가야 할 길이 있는 것을 모르고 타락했는데, 자기들이 타락한 조상보다 나아요? 이런 이론적인 면에서 누더기 판에 앉아 가지고 구멍이 뻥뻥 뚫려 가지고 자기 좋다고 해서 세상이 안 통한다구요.

통일교회 원리만 알게 되면 앞으로 존재 실상 자체를 지상에서 용허하지 않을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가만히 있겠어요? 아담 해와가 잘못했을 때 거꾸로 지옥에 처넣었으니 법을 절대시하는 하나님인데 사랑의 법을 세우기 위한 전통의 내용을 무시해 가지고 행동하는 하나님이 아니에요.

여기에 문 총재도 그래요. 사랑의 법도를 따라서 가려고 하지, 사랑의 법도를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여편네도 갈아치우고 마음대로 왔다갔다할 수 있어요? 이 바람잡이들! 이놈의 쌍놈의 백정 놈의 자식들이라는 거예요. 그건 흔적도 없어져요.

절대가치와 통일교회 레버런 문

통일교회는 절대성을 논의할 수 있는 이런 단계에 있는데, 절대성이 어디 있어요? 절대성, 절대가치가 어디에 있느냐? 이것을 알아야 돼요. 부모님을 부모님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것은 그 어머니 아버지 부모가 아니다! 절대적인 내용의 인연이 없어요. 이제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어머니 아버지를 부모로서 부모 사랑의 주인 자리를 결정해 주는 것은 아버지 어머니만으로서는 절대 안 된다 그 말이에요.

누가 이루어 주느냐? 아들딸, 뱃속을 통해 가지고 어머니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연결돼 가지고 지상의 체를 만들던 아담 해와의 실체적 자리에서 ‘응아!’ 하게 될 때 비로소 부모가 사랑할 수 있는 부모 자리에, 사랑의 주인 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은 남편도 아니요, 여편네도 아니에요. ‘응아!’ 하고 태어날 때 어머니 자체는 자기 마음속이나 어디나 다 고맙게 생각하는 거예요.

당장에 산고 때는 남편이 있으면 남편도 물러가라고 야단하고 남편 옷이나 무엇이나 다 집어던지고 이랬지만 아기 낳은 후에는 전부 다 필요해요. 사랑의 주인은 전부를 포섭해요. 아기를 누구보다도 사랑해요. 아기와 어머니의 생명을 바꾸게 될 때는 아기를 위해서 어머니가 생명을 바꾸게 돼 있지. 열매니까.

열매 가운데는 모든 것이 한꺼번에, 세포적 번식도 벌어지지만 뿌리 번식, 트렁크(trunk; 줄기) 번식, 그다음에 순 번식, 가지 번식, 잎의 번식, 꽃의 번식, 씨에는 한꺼번에 다 들어가 있어요. 세포뿐만 아니라 전체 핵의 근원을 대신해 가지고 다 들어가 있기 때문에 씨가 필요한 거예요.

그래서 자기들도 씨를 못 남기고 가면 없어져요. 아무리 비둘기같이 ‘구구구구’ 하고 잘살고, 여기 서양 사람들 말이에요. 아무리 했댔자 아들딸 없게 될 때는 없어지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유럽 멤버들, 확실히 알아야 돼요. 무엇이 커플의 씨냐 하면 아이예요. 어떤 아이냐? 참사랑과 참생명이 하나되어서 연결된 것이 혈통이에요. 알겠어요? 혈통이 가장 중요한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가장 중요하다는 말은 하나님보다 앞서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씨를 못 남겼어요. 마찬가지 결론이라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엉터리가 아니에요. 통일교인은 바보 중의 바보인 줄 알아요. 기성교회가 똥 싸 뭉개 가지고, 겨 묻은 개를 똥 묻은 개가 흉보다가 쫓겨날 텐데, 자기들은 심판주고 통일교인은 구더기 새끼만도 못해 가지고 밟아 치워도, 모가지 잘라 버려도 된다고 생각했어요. 반대하면서 망해 가요. 통일교회는 반대받으면서 흥해 가요. 이게 수수께끼예요.

레버런 문이 살고 있고, 레버런 문이 가는 길에는 그렇게 40년 동안, 미국의 1천7백 개 이상의 언론기관이 지금도 두드려 패려고 도끼를 들고 낫을 들고 새빨간 거짓말, 공산당이 낫으로 목을 쳐 버리고 도끼로 머리를 까겠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 모가지를 자르고 머리를 까겠다고 했지만, 이미 다 깨져 나갔어요. 레버런 문 때문에 깨져 나간 거예요.

내가 소련에 가 가지고 대회 끝나고 돌아올 때 그때 고르바초프가 대통령이었는데 문교부 장관을 보낸 거예요. 위의 명령이라며 내가 떠나기 15분 전에 와 가지고 3분 내지 5분이 필요한데 문 총재한테 하나의 답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물어본 것이 뭐냐 하면, 자기가 문교부 장관이라고 하면서 물어본 것이 뭐냐 하면, ‘당신이 공산주의를 멸망시킨다고 했는데 공산주의가 멸망하면 다시 부활시킬 수 있는, 공산주의 대치할 대안이 있느냐?’ ‘대안이 있다. 3년만 나에게 맡겨라.’ 이거예요. 대안 없이 파괴시키고 수리할 줄 모르면 파괴시킨 모든 자체도 부정해야 돼요.

하는 말이 케이 지 비(KGB; 구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를 중심삼고 레버런 문이 원수 돼 있기 때문에 8년 가까운 세월 중심삼고 볼 때, 영계가 있다는 것을 이론적으로 논리적으로 부정할 수 없다 이거예요. 맞는다는 거예요. 그러나 자기들이 아무리 연구해도 지금까지 습관적인 의식을 통한 전통으로 세워진 유물사관 가지고는 신을 인정할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모르면 안 돼

그러니 공산주의는 끝을 맺어 헤쳐지지만 이제 신을 알 수 있는 방편을 어떻게 찾느냐? 통일교회 원리를, ≪천성경≫에 말한 원리를 그냥 그대로 알아야 돼요. 믿음 가지고는 안 돼요. 알아야 돼요. 나는 하늘나라를 믿으라고 하지 않아요. 알아야 돼요.

하나님을 알아야 돼요. 사랑을 알아야 돼요. 부자지관계를 알아야 돼요. 가정이 무엇이고, 종족이 무엇이고, 민족이 무엇이고, 국가가 무엇이고, 하늘땅이 무엇이고 전부 다 알아 가지고 그것이 사랑에서 통치 통할될 수 있고 하나에 안착할 수 있어야 해방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이건 두루뭉수리 돼 가지고 꽁지도 없고 대가리도 없고 몸뚱이도 없고, 이래 가지고 자기가 제일이라고 어깨에 힘만 주게 된다면 다인가? 이 망할 놈의 자식들!

자식이라는 말이 나쁜 말이 아니에요. ‘아들 자(子)’ 자에 ‘쉴 식(息)’ 자예요. 아들로서 쉬어라 하는 거예요. 자식이라는 것이 사랑하는 말입니다. 이 자식아! 부모의 집 앞에서 쉬어라.

‘안(安)’ 자가 집(?) 아래 여자(女)지? 몸체를 지키는 것이 여자라구요. 남자는 어디 갔나? 쫓겨났어요. 남편이 사랑 할아버지예요? 천사장이에요. 아내가 모셔야 할 텐데 천사장 남편이 아들딸을 거느리는 몸 체 앞에, 어머니 앞에 지령을 받아 가지고 의논하는 거예요. 의논은 공중에서 하는 거예요, 사랑방도 아니고 안방도 아니고. 공중에 떴다는 거예요. 이런 말을 하려면 한정이 없다구요. 알겠어요?「예.」

하나님을 모르면 안 돼요. 자기 아버지를 모르면 되나? 자기 어머니를 몰라서 돼요? 그 어머니 아버지들은 자기들보다도 아들딸이 낫기를 바라요. 여러분 그런 욕망이 있지요? 없다는 녀석은 사람 자식이 아니에요. 그건 폐물, 지옥 가야 돼요. 그런가 안 그런가 가 보라구요. 협박이 아니에요. 내가 세계적인 개인으로부터 협박받았고,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로부터 협박받았어요. 맨 나중에는 사탄하고 하나님이 합해 가지고 협박해요.

그것 들었으면 여기도 못 가고 저기도 못 가요. 그 협박이 통하지 않아요. 당신 협박하려면 둘이 하나돼 가지고 협박하라는 거예요. 나는 몸과 마음이 하나된 세계에 있어 가지고 협박할 수 없어요. 내 말 들어라 이거예요. 하나님 당신은 이것 때문에 사탄하고 싸우지요? 사탄 너도 요것 때문에 싸우지요? 그렇다는 거예요. 그걸 내가 다 이루어 주면 화해하라는 거예요.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는 것을 화해 붙여야 돼요.

유엔 총회 해 가지고 20일만 수련 받으면 다 돌아가요. 문 총재 싫다는 사람도, 생데기도 솜털만큼도 부정할 수 없어요. 그런 무엇이기 때문에 스물 다섯 살 스물 여섯 살 때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기독교를 통일해야 돼요. 신령협회예요. 반대해 봐라! 반대하면 너희들은 없어지지만 남아지는 것은 나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런 자신을 가지고 이 놀음하지, 바보이기 때문에 이 놀음 하는 줄 알아요?

여러분도 그래요. 따라오겠으면 따라오라구요. 내가 찾아와 가지고 지금까지 부모의 책임 못 했기 때문에 시궁창에 빠지면서 가르쳐 줬는데 그걸 믿지도 않아요. 다 이루었는데 거짓말이라는 거예요. 거짓말인지 해 보라구요. 누가 거짓말을 했나.

통일교회를 믿고 3대를 하나 만들어야

이런 것을 알고 이번에 모였던 사람들, 이제부터는 내가 책임지는 것보다 여러분 형제끼리, 민주세계예요. 민주세계는 상반된 이원제도예요. 야당 여당이 어디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에게는 정책이 필요 없어요! 191개국 중심삼아 가지고, 193개국이지? 이스라엘하고 미국을 갈라놓으면 191개국을 193개국으로 취급해요.

이것들이 문제라는 거예요. 힘 가지고 천하가 될 것 같아요? 아랍권에서 전쟁하고 있는 것을 평화 할 수 없어요. 내 말을 들어야 돼요. 내가 할 수 없이, 그걸 좋아서 하는 것이 아니에요. 막대한 자금을 써 가면서 거기에 손을 대고 있어요.

양창식! 양창식에게 내가 지시하는 것, 이제는 중동 불꽃이 튀는 그 지방에 각 나라의 대통령 부통령 그다음에 국회의장, 세 사람 가운데 대가리들이 집합해 가지고 유엔 총회를 대신할 수 있는 작은 유엔 총회와 같은 힘을 가지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중심삼고 교육을 다시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유명한 대통령, 미국 대통령이 가서, 미국 대통령 가정이 가 가지고 교육해야 되고, 과거 왕권을 자랑하던 수많은 사람들, 3대가 왕이 돼야 돼요. 하나님도 왕이고, 아담 해와도 왕이고, 아담 해와의 아들딸도 왕이에요. 아담 해와의 아들딸은 하늘나라와 지상 나라를, 영적 세계와 육적 세계를 합한 왕이에요.

어떤 정권이나 3대 왕을 계속하기 힘든 거예요. 중국 역사를 봐도 그렇지요? 어디든지 3대, 1대, 2대, 3대 넘어가기 힘들어요. 그러나 천리 원칙적인 3대 왕권을 이루어야 돼요. 3대는, 셋째 번은 과거 지나간 할아버지가 살던 세계의 왕, 그다음에 어머니 아버지가 살던 세계의 왕, 두 왕권을 이어받은 것이 손자이기 때문에 손자세계에는 싸움이 없어요. 통일이에요.

핵을 중심삼고 통일천하가 돼야 되는데 하나님이 지금까지, 하나님이 1대라면, 아담이 2대고, 2대 자체도 하나님의 이상적 열매를 맺힐 수 있는, 씨를 남길 수 있는, 하나님과 아담가정이 사랑하는 씨를 남길 수 있는 자손이 없어요. 아담 자체도 하나님이 완전히 사랑 못 하고 아담 자체 아들딸도 품어 보지 못 했어요, 사랑을 가지고.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도 그래요. 통일교회를 믿고 3대를 하나 못 만드는 날에는 영계에 가 가지고 축복받았지만 하늘나라의 문턱을 못 넘어서 가지고 기다려야 돼요. 수천년 축복받기를 기다려요. 축복이 얼마나, 핏줄이 전환시키는 것이 얼마나 귀하다는 거예요. 이게 뭐 아이들 장난으로 알고 별의별 도적같이, 도적놈들 야쿠자니 마피아 같은 패들도 당장에 살인한 살인범까지 축복한 패가 있어요. 다 같을 수 있어요.

그런 분립되고 분단적인 차이, 1차, 2차, 3차, 4차, 5차원의 세계를 연결시킬 수 있는 것, 다 중심이 하나돼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전부 다 이게 같아야지, 이게 떨어져 나가서 개인시대 다르고, 종족시대 다르고, 민족시대 다르고 이래 가지고 통일세계가 될 게 뭐예요?

이놈의 나라 나라 종교 종교의 싸움을 없애 버려야 되겠기 때문에 똑똑한 레버런 문은 종교를 하나 만들려고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통일교회 예산의 9배까지 써 가면서 그 놀음을 했어요. 통일교회는 거지 떼거리 만들어 놓고!

이놈의 거지 떼거리가 때가 되니까 이제는 왕 해 먹겠다고 옛날에 독재자의 성격을 띄어 가지고 자기들 중심삼고 자리잡고 도사려 가지고 ‘나를 부정할 수 없다!’ 하는데, 푸 풋풋풋! 부모가 죽게 된다면 이별과 마찬가지로 뜻의 완성을 중심삼고 내가 떠나게 된다면 뭘 안고 후대 후손 앞에 넘겨줄 거예요? 이 가르침이에요.

≪천성경≫을 중심삼고 말씀을 중심삼고 말씀이 거짓말 아니고 말씀 이상의 머리가 있어요. 머리가 있다는 것을 알고 이것 중심삼고 가게 되면 틀림없이 선생님이 간 세계에 가게 돼 있다구요. 대학이면 대학 졸업하게 되면 대학교의 학칙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게 되면 하버드면 하버드의 박사도 마찬가지요, 석사도 마찬가지요, 4년제 학위도 마찬가지예요. 학위에 맞아야 백 점, 그 역사에 남을 수 있는 인물로 기록되는 거라구요.

하버드를 졸업했다고 해도 사기꾼이 있고 도적놈이 있고 마피아가 있고 별의별 것이 다 있다구요. 다 같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하늘나라도 축복받았다고 다 들어가지 못해요. 오늘서부터 굿바이예요. 문 총재가 여러분을 지금까지 구해 주고 자식같이 대했지만 자식이 안 된 사람들은 다시 정비하지 않으면 안 돼요. 이런 문제는 앞으로 내적 문제가 되지만, 정신 바짝 차려야 된다구요.

덮어놓고 믿어도 틀림없겠기 때문에 바보가 되라

그래서 어제 저녁에 말씀한 내용, 2000년을 지나 3000년으로 향하는 2001년 1월 13일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하고 선천시대?후천시대가 분립된 2004년부터 새로운 세계가 된다는 거예요. 새 하늘과 새 땅은 종말인 동시에 새로운 출발이에요. 이건 떨어졌지만 이것은 나는 거예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야 된다구요. 요즘에 한국도 120층 짓겠다고 하잖아요? 백 층을 넘어야 돼요. 사람의 꿈이에요. 그렇게 알고 정신 바짝 차리라구요.

여러분의 몇백 배 이상 고민하고 생각했다는 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사실인지 아닌지, 악마의 궤계가 얼마나, 문 총재를 타락시키기 위해서 별의별 모양을 변경시켜 가지고 나타나는 거예요. 인듀스(induce; 유혹하다)라는 말이 무슨 말이에요? 유혹이에요. 얼마나 사탄이 레버런 문을 없애기 위해서 유혹했는지 모르지? 레버런 문이 그 특징을 알아요. 벌써 대번에 알아요.

오관으로 보게 된다면 나타나면 눈을 감고 머리가 돌아가요. 태어나기를 그렇게 태어났어요. 주동문 알겠어? 주동문의 생각을 절대 내가 따르지 않아. 여기에 뭐 곽정환? 곽정환!「예.」곽정환의 생각을 한 점도 따르지 않아. 그러니 이상하지. ‘어이구, 문 총재는 복도 많아. 훌륭한 제자들로 캐비닛(Cabinet; 내각)을 만들어 가지고 그 종합적인 결론으로 무사히 이곳까지 왔다.’ 하는데, 천만에!

그렇기 때문에 세상 누구도 하지 못하는 놀음, 할 수 없는 놀음, 하늘과 땅을 휘어잡아 가지고 이 놀음 하고 있는 거예요. 죽어 보라는 거예요. 이게 다 무슨 장난이에요? 이것이 장난이라면 문 총재가 벌써 죽는지 오래예요. 옥살박살 벼락을 맞아 가지고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아담 해와를 타락해서 일시에 지옥 밑창에 던져 버렸는데, 하나님의 구원섭리 중심삼은 책임자가 제멋대로 한다면 벌써 죽었어야 돼요.

어저께도 심각한 자리에서 얼마나 충격적이에요? 일생 기도한 거예요. 85년 동안 이날을 정성들인 가운데 자기 생각할 수 없어요. 정신이 붕 떠요. 구름 가운데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몽둥이로 후려갈겨요. 여기 있는 못된 녀석은 타고 앉아 밟아 치우는 놀음이 벌어져요. 대할 수 없어요. 더럽히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서 나중에 5분 설교예요. 문 총재 일생을 제일 간단히 핵심적인 수습적인 결론 낸 것이 5분 설교예요. 거기에는 누구의 의견이라든가 누구의 의사가 들어가지 않았어요. 내가 지시해서 만들라고 했지만, 내용이야 만들어 줬지만 그것이 30분 가까운 것인데 5분으로 잘라 버렸어요, 순식간에, 한 10분 걸렸나?

주동문도 있었지? 이것 잘라 잘라 잘라 해서 5분으로 맞춰 놓은 것을 가만 들어 보니까 틀린 것은 선생님이 재깍 재깍 재깍 다 집어넣은 거예요. 이야, 원고가 순식간에 완성되는 것을 느꼈어? 느꼈나, 안 느꼈나?「예.」똑똑히 알라구, 이 녀석아. 여기에 여편네도 왔구만. 둘이 붙들고 울지 말라구, 선생님이 책망했다 하더라도. 알겠어? 바로 가야 돼요. 내가 통일교회를 망치는 괴물이 아니에요.

여러분의 결혼도, 영계에서 이상상대를, 땅 끝에서 땅 끝까지 수많은 사람들에게 이성성상을 가르쳐 줬는데 가르쳐 준 대로 어떻게 맞춰요? 다 가르쳐 준 대로 맞춰 놨다 이거예요. 그런 때는 레버런 문이 아니에요. 공중에 올라가서 손이 알아요. 발이 알아요. 시선이 알아요. 틀림없어요. 그러니 천운을 감정할 수 있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주로서 지금 85세가 됐지만 어느 누가 교주 갈아 해 먹겠다는 녀석이 없어요. 다들 도망갈 수 있는 자리인데. 사흘을 못 견뎌요. 알겠나?「예.」

협박이 아니에요. 그렇게 알고, 이제는 이만큼 됐으면 알 수 있는 ≪천성경≫이 나왔는데 자기들이 이론적으로 다 알 수 있어 가지고 훌륭한 대통령 학박사 전부 다 나를 존경해서 따른다면 덮어놓고 믿어도 틀림없겠기 때문에 바보가 되라는 거예요, 바보! 바보를 거꾸로 하면 뭐예요? 보고 또 봐라 그 말 아니에요? 바보, 보고 또 봐라 그 말이지.

부모님 앞에는 바보가 되라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는 바보 천치가 돼야 된다구요. 청맹과니 되라는 거예요. 알겠나, 전부 다?「예.」몇 시예요? 일곱 시까지는 끝내려고 하는데, 자, 얼른 끝내라. 잘 들으라구요.

영적으로 회합해서 결정지어 나가는데 반대하면 걸려

『……여러분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들이 되는 데는 무엇을 중심삼고 되고 싶으냐? 돈이에요? 하나님이 ‘내가 전지전능한 하나님인데, 큰 권력을 중심삼고 부자의 관계가 돼야지.’ 그래요? 지식? 그건 다 곁다리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을 중심삼고, ‘그 사랑과 나는 하나되어야 된다.’ 하는 것입니다. ‘그 사랑만이 제일이다.’ 그래야 됩니다. 이 사랑을 완전히 점령하는 날에는 천하에 아무리 권능이 많은 하나님이라도 ‘음, 음’ 그런다는 것입니다.』

문 총재도 사랑에는 절대복종이에요. 1968년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날을 책정한 후에는 이혼까지도 허락지 않아요. 선생님이 이혼했지만 내가 이혼하고 싶었던 것이 아니라구요. 통일교회를 망치려고 하니 하나님이 명령해서 집어치워라 이거예요. 내가 3년 동안 기다려 달라고 했지만 그래도 안 되겠기 때문에, 얼마나 어려운 길이 앞에 가로막는다는 것을 알아요.

내가 자식들을 내버려 두고 가인들을 사랑하다 보니 자식들이 어머니 아버지 말을 안 들으려고 해요. 이런 시정할 수 있는 내용의, 해결할 자체 배후의 그림자를 어떻게 해소하느냐 이거예요. 이제부터 거기에 마음을 써야지, 통일교회는 다 자기들에게 맡기더라도 하게 돼 있어요. 맡기더라도 떨어져서 지옥에 안 가요.

이제 내가 앞에 설 수 있는 때가 아니에요. 제일 뒤에 서 가지고 떨어진 녀석을 정비해 가지고 영계 가 가지고 문턱을 못 넘어서는 사람이 없게끔 다 정리해 버려야 되겠다는 거예요. 문 총재가 보고 받아 가지고 모든 것을 하지 않아요. 보고 받기 전에 그 시간 몇 배 이상을 영적으로 회합해 가지고 결정지어 나가는데, 이걸 반대하는 녀석은 다 걸려 버려요.

박금숙 알겠나?「예.」박금숙, 손대오하고 둘이 짝짜꿍하면 안 돼.「예.」박금숙!「예.」손대오 같은 오빠가 남편 됐으면 좋겠지?「예.」그거 봐. 내가 다 알고 있는데. 함부로 해 가지고 선을 넘어서면 안 된다 그 말이야.

손대오 색시 이름이 뭔가? 이 뭐야?「현경입니다.」현경! 무슨 ‘현’ 자야?「‘굳셀 현(玹)’입니다.」‘굳셀 현’이 어드런 ‘현’ 자야?「‘임금 왕(王)’ 변에 ‘검을 현(玄)’입니다.」‘임금 왕’ 변에 ‘검을 현’?「예.」내가 그런 ‘현’ 자를 보기를 처음 보네. 굳세니까 이현경! ‘경’ 자는?「‘벼슬 경(卿)’입니다.」‘고향 향(鄕)’ 자하고 비슷하지? 비슷하니까 중간에서 잘 컨트롤하라구. 알겠나?「예.」둘이 하나돼 가지고는 협조하지만 혼자는 하지 말라구. 자기도 그래. 가인 아벨이야. 둘 가운데 뭐냐 하면, 야곱의 처 가운데는 레아와 라헬이 있어요. 둘이 하나돼 가지고 밀어줘야지, 싸웠다가는 망해요.

대가족 편성과 조상 결정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어머니 혼자 해서는 안 돼요. 영적인 성신, 어머니의 영과 의논해 가지고 둘이 하나돼 가지고 선생님을 밀어줘야지, 자기 멋대로 하려면, 여러분 뒤에서 속닥거리지 말라구요. 뜻은 이렇게 해야 되는데 나쁘고 어떻다고 보고하면 안 돼요. 선생님 외에는 보고하지 말라고 했는데 어머니에게 보고면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은, 뒷문으로 자주 드나드는 사람은 쫓아 버려야 돼요.

대모님까지 3년 동안 자기 딸을, 내가 사위 되지만 사위를 정문으로 들어와서 만나지 못했어요. 그거 통일교회 교인들은 잘 알 거라구요. 둘이 하나돼야 돼요. 여자는 둘이 하나돼 가지고 움직여야 돼요. 어머니하고 딸, 3대가, 할머니 타락은 뭐냐 하면 아담 타락이요, 어머니 타락은 예수 타락이요, 3대 타락은 통일교회 참부모를 쫓아내 버렸어요. 세상에, 부모들을 그렇게 박대할 수 있는 놀음이 어디 있어요?

그래서 3대가 하나돼야 돼요. 아담가정 복귀, 예수가정 복귀, 참된 세계 정상에 설 수 있는 하나님의 가정! 이것이 몽골반점동족을 넘어서 가지고 재축복을 중심삼고 단일 혈족으로서 승화시켜야 부모도 그 꼭대기에 올라가서 타락이 없는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이런 식이 비로소 벌어져야 돼요. 여러분이야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고. 내가 지도하던 결론이 그렇기 때문에 그 결론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러분도 그 결론 기준으로 바라보고, 그 안경을 끼고 바라봐야지, 구약성경 신약성경 어떠한 경서를 가지고도 안 맞아요.

초종교초국가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대관식을 했으니만큼 종교와 국가가 없어지는 거예요. 뭐가 되느냐? 하나님을 중심삼은 대가족이 돼요. 대가족은 참다운 하나님의 핏줄을 중심삼고 세계 만국의 백성들이 부자지관계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대가족 편성을 해 가지고 수많은 종족으로 갈라진 것을 모았으니 여기는 조상이 없어요. 다시 조상을 편성해야 돼요.

부모님이 1대, 2대, 3대, 4대, 이걸 결정해야 돼요. 여러분 족속 중에 누가 먼저 나라를, 세계를, 전체를 봉헌했느냐 이거예요. 이것이 결정되면 여러분의 위계가 결정돼요. 선생님도 마음대로 못 해요. 두고 보는 거예요.

자기 족장과 그다음에 통일교회 제사장, 이건 연합회 회장이에요. 족장과 연합회 회장과 그다음에 평화대사, 천사장이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이런 원칙을 중심삼고 맞추기 위해서 청산 짓기 위한 조직인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무관심한 녀석들은 다 탈락해 버리는 거예요. 해 보라는 거예요.

정부의 대통령이든 뭐든 국회든 뭐든 자기 마음대로, 하늘이 허락해야 남아지는 거예요. 이런 것을 알고, 정신을 똑바로 차려요. 문 총재 말이 안 맞느냐? 이제 5년 후에 10년 후에 어떻게 되겠어요? 이제 8년 남았구만, 12년까지. 그렇지?

이거 안 되게 되면 선생님이 여러분하고 소리도 없이 굿바이 하는 거예요. 세상을 내버리는 거예요. 심각한 과정을 거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굿바이 하는데 자기들이 굿바이 해 가지고 ‘축하합니다. 환영합니다.’ 해도 안 통해요. 필요 없는 거예요.

아무나 선생님을 만날 수 없어요. 그렇게 알고 잘 구별된 정통적인, 그래서 지금까지 공로 있던 사람은 조건적인 기준에 있어서 내가 다 벗겨 주는 거예요. 이번에 축복해 주는 거예요. 곽정환 알지?「예.」몇 명이던가? 40명이 넘지?「예. 48명입니다.」

거기에는 누더기 짜박지들도 있어요. 내가 책임지고 천상세계에 가서 맞춰 가지고 맞추지 못하면 발길로 차서 피조세계권 내에 존속을 못 해요. 밖으로 돌아가다가, 조그만 기어 중심삼고 큰 기어가 여기서부터 직경이 얼마나 멀어요? 여기는 이렇게 하면 순식간에 돌아가지만 여기서 한 바퀴 돌려면 수십년 수백년 걸릴 수 있는 거예요. 한 바퀴 돌려면 그렇게 걸리기 때문에 무한한 회전할 수 있는 세계에 들어가면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관성의 작용으로 후루룩 타 버려요. 인공위성도 지상에 올 때는 타 버리지? 그래요, 안 그래요? 무슨 철을 사용하나? 골프채를 무슨 철로 만들어요? 티타늄! 자!

『……여자 같은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는 죽어 버려라 이겁니다. 여자 같은 남자를 사랑하겠다는 여자는 죽어 버려도 된다는 것입니다. 여자가 여자 손을 만지면 기분 좋아요? 여자끼리 손을 잡으면 기분 좋아요? 부드러운 여자 손이 부드러운 손을 잡으면 그거 얼마나 기분 나빠요? 두 부드러운 손의 느낌이 얼마나 기분 나빠요? 그건 죽기보다 더 싫습니다. 그러니까 죽어 버리라는 것입니다.』

「5절까지 끝났습니다.」자, 그럼 나머지는 돌아가 가지고 훈독회 하라구요. 알겠어요?「예.」그러면 여기에서 가정당 사무총장이 누구예요? 윤정로!「예.」교육 잘 하라구. 후려갈겨. 내가 전권을 줘. 36가정이든 무엇이든 뜻에 어긋나는 것은 용서 없이 교육해야 되겠다구. 알겠나?「예.」나와서 기도하라구. (윤정로 사무총장 기도)

곽정환!「예.」특별히 선출한 사람들을 순차적으로 아침 점심 저녁, 관계돼 있는 사람을 선별해 가지고 돌아가면서 참석시키라구. (경배) (박수) *

전통적 순결 사랑을 지키자

(참부모님 입장) (경배) 다음, 훈독회! (≪천성경≫ ‘참하나님’ 편 ‘제1장 하나님의 본체 6)사랑으로 무소부재하신다’부터 훈독)

지도자가 주의해야 할 것은 사랑문제

『……하나님이 손해나는 일을 한 것이 아닙니다. 투입하는 것은 손해인데, 하나님이 왜 그렇게 했겠어요? 사랑은 모든 것을 채우고도 남을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에, 소모시켜서 투입했지만 그 대신 사랑을 찾아오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투입할수록 점점 작아지는 것이 아니고,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커 가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참사랑이 작아진다는 원리라면 하나님 자체가 투입해 가지고 소모되는 것입니다. 반대가 된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투입하면 투입할수록 커 가는 것입니다.

사랑에는 창조능력이 있기 때문에 지치지 않습니다. 사랑의 마음을 가지면, 아무리 투입해도 소모된 에너지 이상 언제나 보충할 수 있는 사랑의 힘이 있기 때문에 지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람은 개성진리체가 됐기 때문에 빚져서는 안 돼요, 개성진리체! 하나님이 완전한 플러스면 완전한 투입하게 되면 사람 자체들이, 인간 자체들이 개성진리체가 됐기 때문에 빚지게끔 안 되어 있어요. 받았으면 반드시 투입하게, 플러스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개성진리체의 성립이 그래서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계속해요.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의 사랑과 부모의 사랑을 대신한 실체로 태어났습니다. 따라서 그 아들딸들을 하나님도 좋아하고 아담도 좋아하고 해와도 좋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삼대상목적(三對象目的)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 삼대상목적이 이렇게 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사대상목적은 없나? 하나님을 중심삼은 가운데 사대상목적, 나중에는 여기에 대신자가 핵이 돼요. 핵은 4수 이상을 넘어야 돼요. 그래서 다섯 가운데, 넷 가운데 이것이 포괄되는 거예요.

여러분 지도자들은 주의해야 할 것은, 사랑문제가 큰 문제예요. 서양에 가면 별의별 사랑문제, 사랑하는 데에도 무슨 사랑 무슨 사랑, 외형적인 사랑, 호모니 무엇이든지 있지만 문제가 뭐냐 하면, 자기 부부를 중심삼고 상대가 있어 가지고 제3자를 바라보는, 아내가 여기에 와서 키스하고 다른 짓 하는 것을 볼 때 남편이 가만있겠나? 그것을 알아야 돼요. 엄격하다는 거예요. 언제나 사랑의 대상은 유일이지, 둘이 있을 수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통일교회 여러분, 축복받은 가정끼리 무슨 뭐 이래 가지고 잘못된 일이 생기게 된다면 자기 자체들 둘이 했다고 그것이 용서되는 것이 아니에요. 상대가 알게 된다면 반드시 원수로서 그것을 탕감 안 해 주려고 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제3자와 관계를 맺어 가지고 선생님이 용서해 준다고 해서 용서가 되는 것이 아니에요. 용서받으려면 아내 되는 본래의 축복받은 해와면 해와, 본래 축복받은 상대될 수 있는 사람을 중심삼고 자기가 잘못했으면 그 잘못한 것을 알려 주지 않을 수 없다구요, 자기는 이런 사람이라고.

그러면 그런 입장에 서게 될 때 그것을 좋다고 환영할 수 있는 남자가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환영할 수 있는 남자라면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 그때서부터 용서받을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아무리 용서했다 하더라도 용서한 후에 본래의 인연되어 있던 남편이 참소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키스하는 것을 좋아할 것이 아니고 손잡는 것을 좋아할 것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춤을 추고 다 이러는 것은 타락한 세상의 천사장이 주장한 거라구요. 알겠나?「예.」

더욱이나 대가리 큰 녀석들, 많은 식구들을 데리고 별의별 짓 다 한 녀석들도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여전히 여기에 나타나 가지고 하늘나라에 가겠다고 하면 큰 오해예요. 그 아내들이 참소한다구요. 제3의 행동을 했다면 깨끗이 남편 앞에 통고해 가지고 용서받아야 돼요.

하나의 중심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선생님이 사탄세계를 강제로 점령하지 않아요. 모든 여자들은 다 선생님 편이에요. 천사장은 상대가 없다구요. 그렇잖아요? 이 땅 위에서 선생님의 원리 말씀을 듣고 인간은 이래야 된다는 마음이 있으면 반드시 여자들은 선생님의 뒤에 오는 거예요. 천사세계는 상대와 소유권이 없어요.

혈통의 주인은 본래의 완성한 아담이기 때문에 완성한 아담을 찾아가야 할 것이 천리예요. 그것을 막을 자가 없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제일 고통받은 것, 또 세상이 반대한 것은 사탄세계의 여왕의 남편이 있어요. 여왕도 선생님의 뒤에 가니 여왕 남편이 천사장 입장에서 싫어하는 거예요. 죽여 버리고 싶다는 거예요. 그래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는 말도 있는 거예요.

그다음에 할머니도 자기들의 할머니로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사위기대니 삼대상목적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목적으로 사탄세계에는 없는 거라구요. 또 사랑하는 자체도 용서할 수 없어요. 그래서 독신생활을 하라는 거예요.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수녀 신부들이 독신생활을 하게 되면 깨끗이 독신생활을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정욕이라는 것은 하나님도 못 이겨요. 하나님도 정욕을 넘어설 수 있게 안 되어 있어요. 사랑의 상대가 나타나면 반드시, 남성 앞에 여성이 나타나면 동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예수님이 성자인데 성자 앞에 성녀가 있으면 예수님도 그 성녀 중심삼고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났겠나, 안 났겠나?「났습니다.」난다고 그것을 함부로, 하나님이 개재해야 돼요. 이것이 문제예요. 하나님이 개재해야 돼요.

여러분이 쓸데없는 행동하게 되면, 서양에서는 별의별 짓을 다 했지? 사랑하는 대신 입으로 빨고, 호모, 별의별 놀음을 다 한 거예요. 그걸 하나님이 볼 때 하나님이 거기에 개재하겠나, 안 하겠나? 선생님도 그렇다구요. 마음대로 누구를 대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개재해야 돼요.

해와가 없어요. 해와가 생겨나야 되는데 자기 욕심을 가진 사람은 아무리 많이 왔더라도 불합격이에요. 하나의 중심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되는 거예요. 복종이라는 것은 실체를 말하는데 신앙과 사랑은 컨셉(concept; 관념)이에요. 실체가 없어요. 여러분 마음과 사랑의 실체가 없지요? 딱 그와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우리 인간 몸뚱이는 절대복종이에요. 그 앞에 절대복종함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투입했기 때문에 투입한 자체가 소망 앞에 또 그다음에 사랑 앞에 연결되는 거예요. 영원히 투입하고, 이것을 한 바퀴 돌아야 된다구요. 무형의 세계를 한 바퀴 돌고 유형의 세계를 한 바퀴 돌아야만 둘이 나와 관계를 맺는 거예요. 실체 자기를 부정하는 거예요. 복종이라는 말을 알겠어요?

오비디언스(obedience; 복종)라는 것이 순종과 달라요. 모든 것, 자기 얼굴, 자기 성까지도 부정하는 거예요. 알겠나? 그래 가지고 상대에게 투입해야 돼요. 그래서 절대사랑?절대신앙, 절대신앙 자체는 믿음과 달라요. 이것은 형상적인 사실이 연결된다구요.

완성한 남자 여자는 하나님이 관계해서 연결되어야

히브리서 11장 1절을 보게 되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했어요. 바라는 것을, 사실을 볼 수가 없어요. 컨셉이라구요. 바라는 소원과의 내용이 연결되어 있지, 그것이 떨어져 있지 않은 거예요. 하나님의 성품을 믿음 가운데서 다 투입하고 사랑 가운데서 다 투입했기 때문에 이것을 실체화시키기 위해서는, 나와 더불어 내 몸의 실체 가운데 그것이 살아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창조성을 부여 받는 것은 뭐냐 하면, 하나님이 97퍼센트를 창조했지만 3퍼센트를 투입해야 백이 되는 거예요. 97퍼센트 가운데 3퍼센트를 투입함으로 말미암아 백이 벌어지는 거예요. 창조성이 완성되어야, 아담 해와가 완성됐다 할 때에는 하나님이 그 가운데 들어와서 둘을, 개체 완성, 남자 완성 여자 완성하게 되면 완성한 목적이 뭐냐? 성숙됐으니 그냥 둘 수 없어요. 만물세계의 쌍쌍, 벌여 놓은 모든 만물도 성숙하게 되면 하나되어 가지고 새끼를 쳐야 된다구요. 새끼 치는 것이 혈통이에요, 혈통! 알겠나?「예.」

그렇기 때문에 완성한 남자, 완성한 여성이 벌어져서 아무리 자기들이 사랑하고 아무리 좋아했댔자 하나님이 관계해 가지고 연결되어야지, 연결 안 되면 하나님이 임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은 거기에서 없어지는 거예요.

남자도 마음과 몸이 하나되어 있고, 여자도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있는 거예요. 하나될 수 있어 가지고 이것이 플러스 마이너스가 되어 가지고 하나되어야만 하나님이 종적으로 연결되어야만 종적인 역사가 벌어진다구요.

자녀라는 것,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있다고 자녀가 나오지 않아요. 남자 여자가 하나되어야 되고 남자도 몸과 마음이 하나되고 여자도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야 돼요. 싸우는 존재는 축복을 받을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그 고개를 넘기 위해서 뭐이라고? ‘우주주관 바라기 전 자아주관 완성하라’ 이거예요. 그것이 투쟁이에요. 우주를 넘어서 여기에는 하나님이 개재해 가지고 동쪽에 가 있는 남자 서쪽에 가 있는 여자, 동과 서에 가 있더라도 불러 가지고 하나님이 가운데서 이제는 다 성숙했으니…. 그냥 두어두면 이것이 줄어 들어가요.

사람은 그래요. 18세, 18, 19, 20, 21, 22, 23, 24, 7년간이에요. 스물 세 살을 넘어서게 되면 세포가 죽어요. 감퇴된다는 거예요. 18세서부터 20세, 제일 왕성할 때가 20세예요. 알겠어요? 그렇지요? 18에서 19, 20이에요. 하나 둘 셋, 셋이에요. 하나가 문제 아니라 셋이 문제예요. 셋은 아담격이에요. 아담격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이것이 중심이라구요. 하나 둘 셋, 중심이고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8이에요. 3하고 8을 잃어버렸어요. 그다음에 9, 10, 11, 12, 13! 13이 중심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2000년이 끝남으로 말미암아 2000년을 넘어서 가지고 새로운 천년을 향할 때 정월 13일 날 ―이것이 가운데라구요.―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을 한 거예요. 그래서 하나에서부터 셋을 중심삼고 여덟을 중심삼고 열 셋이 중심 되는 거예요.

이것 이것 이것하고 이게 어떻게 돼요? 이것은 사람끼리 오케이(OK) 하게 되면 우주 전체예요. 오케이(OK) 할 때는 이것이 귀한 거예요. 오케이 하려면 둘이 있어야 돼요. 이건 일본 말로 하면 히도사시유비(ひとさしゆび; 집게손가락)라고 해요. 사람끼리 오케이(OK) 해 가지고 안 된다. 만물까지 다 들어가야 된다.

1수와 3수와 그다음에 8수, 그다음에 13수! 열두 제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예수가 13수 중앙에 못 들어갔기 때문에 서양세계에서는 ‘서틴(thirteen; 13)’ 할 때 제일 나쁜 수예요. 중심이 없어요. 우주는 중심을 잃어버렸어요. 하나님을 잃어버렸고 가정을 잃어버렸어요. 그다음에 8이에요. 재출발할 수 있어서 운동을 해 가지고 중심의 자리에 못 나갔다는 거예요. 우주 전체를 상실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3?8선이 문제예요. 3?8선이 문제라구요.

조화는 3점 이상에서 벌어진다 하는 개념을 알아야

그렇기 때문에 한국을 중심삼고 볼 때 남북이 둘로 되었는데 남북 둘이 하나될 수 없어요. 둘이 어떻게 하나되겠나? 두 점만 생각하게 된다면, 남한은 남한대로 생각하고 북한은 북한대로 생각한다면 영원히 하나될 수 없어요. 3수를 찾기 위해서는 여기서 연장이 벌어져야 돼요. 여기서 연장이 벌어지기 때문에 영원히 나눠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조화의 세계를 이루기 위해서는 3점 이상의 수를 찾아가야 된다 이거예요. 수직선에서 3점, 90도보다도 89도의 3점이에요. 이것을 갖게 되면 크게 되어서 포위할 수 있다구요. 90도는 날아가지만 말이야, 89도는 우주를 향해서 포괄하는 거예요. 그래서 조화는 3점 이상에서 벌어진다 하는 개념을 알아야 돼요.

이것을 펴게 된다면 하나 둘 셋, 둘 다 셋이에요. 하나 둘 셋! 여기서 하나 둘 셋이 안 된다구요. 그래서 연결되어야 되는 거예요. 두 점이 생겨나기 위해서 여기서는 하나 둘 셋이에요. 이것은 수직이 되어도 마찬가지예요. 여기서는 반드시 돌아가는 거예요. 돌아가는데 직선으로 안 가요. 3점을 중심삼고 이렇게 돌아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조화라는 것은, 아름다움이라든가 모든 복합적인 작동을 할 수 있기 위해서는 반드시 3점 이상의 360도, 360도는 한 바퀴 돌아오는 거예요. 이것이 사 구 삼십육(4×9=36), 90, 90, 90, 90도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수직으로 할 때도 하나 둘 셋, 셋이 조화예요. 하나님이 1대, 아담이 2대 수직인데 3대가 조화예요. 그러면 사람을 중심삼고 본다면 선생님이 1대라면 여러분이 2대고 여러분의 아들딸이 3대예요. 이 둘이 하나되어야 돼요. 3대 3대, 여러분이 종적인 면에서 하나되어서 아들딸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 둘 셋!

이것은 여기가 뿌리고, 이것도 뿌리가 여기니까 이렇게 운동하고 이렇게 운동하는 거예요. 그것이 확장되면 상대적으로 남자 여자, 상대가 있기 때문에 여기 중심삼고 이렇게 운동하는 거예요. 이렇게 운동해서 돌아가면 주변이 돌아가는 거예요. 전기로 말하면 동서남북 사방에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 여기가 백 볼트면 어디든지 백 볼트라구요.

그래서 하나 둘 셋, 해 봐요.「하나 둘 셋!」두 점을 연결시키는 것을 직선이라고 해요. 3점을 수직으로 연결시키지 않으면 영원히 갈라져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운동은 3점을 그리면서 운동하는 거예요. 집어던지면 포물선 되어 가지고 반드시 원형을 그리는 거예요. 날아가면서도 중력에 의해 가지고 3점을 그리면서 운동하는 거예요.

하나, 둘, 셋을 잃어버렸어요. 이 둘에는 조화가 벌어지지 않아요. 하나도 그래요. 수직이니까. 이것을 연결했으면 여기서 연결했느냐, 여기서 연결했느냐? 여기서 연결해도 이것을 통해야 돼요. 여기서 연결해도 통하지만, 여기는 합했다 하더라도 이쪽은 영원히 이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해도 이렇게 되면 여기에 뼈가 생겨요. 더블(double)이 된다구요. 그래서 하나 둘 셋, 셋하고 낮으면 돌아가야 돼요.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여섯까지 와 가지고 돌아오는 거예요. 돌아와서 여덟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8수라는 것은 비로소 이것을 완전히 이렇게 쥘 수 있는 거예요. 여기는 사람끼리만 자기들끼리만 좋아하지만 하나님이 개재할 수 없어요. 알겠나? 창조 조화의 3수가 안 들어간다는 거예요. 6수를 통해서 돌아왔지만 8수가…. 그래서 1수, 3수, 6수, 8수, 그다음에 뭐예요? 9수, 12수, 12수 다음에 뭐예요? 14수! 전부 다 상대관계가 연결돼요.

공식을 통해서 우주를 풀 수 있어

그렇기 때문에 보게 된다면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 하게 되면 6수가 돼요. 여자는 상대가 되니 6수가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것이 부자지관계, 부자지관계도 여기서, 하나님도 이렇게 여러분 마음을 통해 가지고 주고받아요. 또 그다음에 마음 중심삼고 몸이 주고받아야만 하나 둘 수직에 선 3대가 연결된다구요. 3대를 연결시키는 것이 뭐냐?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니고, 하나님도 아니에요. 아들딸이다. 알겠어요?

조화는 3점 이상에서 벌어지기 때문에 3점 이상에서 조화가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3대를 중심삼고 4대만 하게 되면, 하나님으로 보게 되면 선생님이 2대라면 여러분이 3수고, 선생님을 중심삼고 이렇게 주고받으면 여러분까지 주고받아서 수직이 되어야 돼요. 선생님을 통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도 사람의 뜻도 연결이 안 돼요. 참부모가 중심의 자리에 있다구요. 알겠나?「예.」

그래서 참부모를 무시하는 것은 천주를 무시하는 것이 돼요. 사랑으로부터 연결될 수 있는 것을 무시하는 것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엄청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하가 아니에요. 지금까지 타락했기 때문에 잊어버렸어요. 상?중?하 되어야만 수직이 되지, 상?중?하가 이렇게 되면 수직이 안 돼요. 수직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사람 얼굴이 있고, 몸뚱이가 있고, 다리가 있으니 수직분야가 어디냐 하면 생식기가 있는 곳이에요. 그래요? 이것이 더블이 되었어요. 어디서 이것이 돌아가느냐? 하늘도 몸과 마음을 중심삼고 돌아가는데 돌아와 가지고, 그다음에 여기의 생식기가 중앙에 올라와서 여기에 가서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되면, 여기를 따라서 중앙에 올라가서 한 바퀴 돌아서 여기에 와서 사랑했기 때문에 그다음에 더 큰 것을 바라요.

자기 여편네보다도 아기를 바라고 더 크게 되어 있다구요. 이것이 여기서 올라간 길이 있기 때문에 여기서 이렇게 받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돌아 들어와 가지고 여기서 개인시대?가정시대로 올라가는 거예요. 가정시대니까 이것이 이렇게 넓게 가는 거예요. 넓게 갔다가 여기에 돌아오면 여기서 올라간 길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와 가지고 그다음에 가정시대?종족시대, 더 높이 올라가는 거예요. 십자를 중심삼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 8단계가 연결돼요.

이것을 우리로 말하면 종의 종에서부터 종으로부터 그다음에 양자로부터 서자로부터 적자로부터 그다음에 어머니로부터 그다음에 아담으로부터, 이게 8단계예요. 8단계가 왜 맞아야 되느냐? 맞지 않으면 길이가 다 달라지면 구형이 되어 버리고 말아요.

그렇기 때문에 8단계를 중심삼고 코디악에서 뭘 했나? 팔정식(八定式)이라구요. 팔정식을 어떻게 푸는지 모르는 녀석이 많아요. 수학공식을 통해서 우주를 풀 수 있는 거예요. 오늘날 컴퓨터는 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공식적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조금만 컴퓨터에 기재된 것도 우주의 공법에 연결되어서 그 핵심만 따서 ‘뚜루륵’ 하면, 이건 그냥 프로젝트(프로그램)에 들어가도 그냥 나오게 되어 있는 거예요. 천년만년 빼 버릴 수 없는 거예요.

컴퓨터의 프로젝트(프로그램)와 같은 내용, 참사랑의 남자 여자가 생식기를 중심삼고 하나되어서 아들딸을 낳는 그 프로그램으로 하게 되면 우주 완성, 개인 완성, 가정 완성, 종족 완성, 민족 완성, 국가 완성, 세계 완성, 천주 완성의 프로그램이 다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 원리를 안 다음에 개인 완성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모를 수가 없어요. 다 안다구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었느냐 이거예요. *유럽 멤버들, 어떻게 몸과 마음을 하나로 만들어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만들어야 돼요. 유럽 멤버들에게 그런 컨셉이 없다는 것이 문제라구요. 그 둘이 하나돼야만 이상이 나온다구요. 기독교 세계에 그런 컨셉이 없어요. 종횡이 90각도로 하나된 센터에 이상이 있는 거라구요. 철학세계에도 그런 컨셉이 없다구요. 원리에만 있는 컨셉이에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지금 서구세계가 복잡해요. 중심이 없어요. 핵이 없다구요. 이 센터가 종족?국가?세계?우주의 핵이에요. 하나님이 이 센터를 확장해서 세계를 연결시킨 거라구요. 서구에 그런 센터의 컨셉이 없다는 거라구요. 지금 서구의 가정들을 생각해 보라구요! 복잡하다구요. 참사랑이 뭐야? 무엇이 가정의 중심이야? 아무리 잘사는 가정이라도 그런 중심이 없다구요. 타락으로 완전히 그것을 잃어버렸어요. 아무도 그 중심을 못 찾고 있어요.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예스.」여러분은 그럴 수 없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흑인들, 흑인들은 엉망이지. 아프리카의 에이즈, 에이치 아이 브이(HIV; 에이즈 바이러스)를 어떻게 해결해요? 이것은 뭐 할머니하고 관계하고 며느리하고 관계하고, 엉만진창이라구요. 그리고 에이즈 병은 없어지지 않아요. 완전한 가정을 가져야 돼요.

일본 멤버, 알겠어요?「예.」*컨셉과 실재가 같지 않아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주체와 대상이 주고받지 않으면 존속할 수 없어요. 서구 사람들은 부부밖에 모른다구요. 남자와 여자밖에 몰라요. 남자와 여자가 횡적으로 연결되어서 센터가 여기에 있는데, 이렇게 종적으로 연결되는 게 없어요.

종(縱)은 3수예요.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이 연결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가장 중요한 것이 3수와 8수라구요. 이것이 연결되면 24수예요. 24수가 완성되면 가정이 하나돼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것이 13수예요. *3수가 연결되어서 비로소 사위기대가 나올 수 있어요. 4수는 평면이에요. 이렇게 돌고돌아서 영원히 가야 돼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것이 공식이 되어 있다구요. *모든 피조세계의 공식이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완성한 아담은 해와를 재창조해야

그렇기 때문에 사위기대는 불가피한 거예요. 알겠나?「예.」경고하는 것은, 여러분 남자들이 여자를 가질 수 없어요. 타락한 천사장이기 때문에. 참부모가 올 때 모든 여자들은 해와 대신자예요. 해와 나무와 마찬가지예요. 그 나무의 주인은 아담이지. 그것이 구세주고 메시아고 재림주고 참부모예요. 여자가 지금까지 원수한테 끌려가서 이용당한 거예요. 피를 빨아먹고 팔아먹고, 뼈다귀까지 골수까지 빨아 가지고 없어지기를 바라는 것이 프리 섹스고 호모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얼마나 무서운 거예요.

기독교 여자들이, 신부들이 오시는 주님을 위해서 몇천년 동안 기다리면서 ‘신랑이여, 오소서.’ 했지만, 오시는 주님이 멍텅구리가 아니에요. 천리 원칙을 통한 사랑의 씨를 심으러 오는 거예요. 공식적인 모델과 공식에 맞게끔 내용을 갖춘 사랑의 씨를 갖고 오는데, 욕심 많은 여자들 말이야…. 완성한 아담은 해와를 재창조해야 돼요. 아담의 갈빗대를 빼 가지고 했다는 것, 그것이 세밀히 창조원리 가운데는 안 되어 있지만 그런 것을 다 알게 되면 부정할 수 없어요. 해와를 창조해야 돼요.

하나님은 아담을 창조하기 위한 것이 재림 때까지예요. 한 사람 찾기 위한 거예요. 절대적인 한 사람이에요. 그러면 아담을 찾아 가지고 아담이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해와로 잃어버린 여자를 찾아야 되고, 여자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가정을 찾아야 되고, 종족을 찾아야 되고, 민족을 찾아야 되고, 국가를 찾아야 되고, 하늘땅을 찾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재창조역사로 자기를 투입하려니 오시는 신랑은 사탄세계의 반대를 받으면서라도 여자들을 완전히 해방할 때까지 찾아 가지고 ‘이제는 손뗍니다.’ 하고 사탄이 돌아서야 돼요.

여러분이 축복을 받아 가지고 여자를 가졌다는 것, 3년 동안 모시라고 그랬지?「예.」자기가 밤낮을 갖추었으니 밤낮을 갖춘 3년 동안 1, 2, 3수를 찾으라는 거예요. 하나 둘 셋, 하나님 대신, 어머님 대신, 아들딸 대신이에요. 4수가 뭐냐 하면 사탄수, 이렇게 잡을 때 이렇게 잡게 된다면 말이야 이것(깍지 낀 손의 새끼손가락)은 브레이크를 딱 해서 내려오지 못하게 하는 거예요. 이것은 작기 때문에 이것을 밀어 제끼기 전에는 미끄러 나지 않아요.

이 손가락은 어디에 가느냐? 이리 가도 힘들고 문제가 생겨요. 이게 안 맞아요. 사이즈가 딱 이렇게 되어야 맞지. 이렇게 되어 가지고, 이것은 될 수 있으면 이렇게 쥘 때 이렇게 쥐지를 않아요. 이렇게 안 벌어진다구요. 손을 붙이니까 이리 가는 거예요. 브레이크 장치예요. 딱 펴면 딱 된다구요.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무능한 하나님이 됐다

하나님은 언제나 3수하고 6수를 지내 가지고 8수하고 13수면 다 되잖아요? 그래서 3?8선이 문제예요. 왜 3?8선이 문제예요? 사탄들은 땅 구덩이를 파 가지고, 굴 구멍을 파 가지고 남이 모르는 밤에 담 넘어와 가지고 빼앗겠다는 거예요. 나만은 이것을 체크해 가지고 알면서도 가만 두어두면 안 돼요.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공산주의를 적발시켜 가지고 굴복시켜야 된다구요. 그 놀음을 선생님이 혼자 했어요. 사탄이 그냥 물러가나? 이런 이론적인 체제에 꼼짝달싹 할 수 없으니까 물러가지. 알겠나?「예.」

선생님이 가게 되면, 동네방네, 나라에 가게 되면 나라에서도 사탄이 도망가야 돼요. 있으면 잡아 가지고 불구덩이에 처넣어 가지고 창조 피조세계가 있는 대우주권 내에서, 우주 밖은 깜깜한 세계 무한세계예요. 무한한 밤중 세계로 쳐 버려요.

그러면 이것이 인간을 중심삼고 360도 도는 입장인데 여기는 순식간에 돌지만 여기는, 빛은 1초에 30만 킬로미터를 가는 거예요.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이나 돌 수 있는 거리예요. 그렇게 빠른 빛이 47억년 걸렸어도 도달하지 못한 곳이 있어요. 우주가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그 세계의 빛을 발견하고 있는 거예요. 하와이의 빅아일랜드에서는 5.2미터의 망원경을 가지고 45억년까지 측정할 수 있어요.

그 이상도 채집할 수 있기 때문에 플로리다 남단에서 백억 년까지 먼 거리의 빛도 재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그것을 뭘 하려고 하나님이 만들었겠나? 그것을 만든 하나님이 왜 이렇게 무능한 하나님이 됐어요?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이에요. 핏줄, 핏줄! 그게 문제예요.

사탄한테 빼앗겼으니 3자 입장에 들어가게 되면 사탄이 하나님을 치게 되어 있다구요. 사람을 하나님과 관계없이 찾아 세우면 ‘이것은 미완성품으로 16세 이후에 타락한 그 권내에 있으니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해 가지고 죽이기도 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라구요. 그것이 이론에 타당할 수 있는 입장을 취하기 때문에 하나님도 꼼짝 못하고 있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여러분이 잘못하게 된다면, 여러분이 책임자 되어 가지고 교회 열성 있는 본 되는 사람을 입 맞춘 것도 죄예요. 자기 남편이 본다면 ‘아, 잘 한다.’ 하고 박수해 주겠나? 멱살을 잡고 ‘이 자식아!’ 하는 거예요. 환영한다면 그놈의 자식은 미친 자식이에요. 하나님은 사랑의 원수를 원수로 가질 수 없기 때문에 지금까지 참지, 그러나 예수는 아담으로 왔기 때문에 원수를 원수로 청산해야 된다구요. 정의의 판단을 하는 거예요. 정의의 판단을 하는데 칼을 갈아 가지고 점령할 수 없어요. 자기 생명을 바쳐 가지고 희생하는 길밖에 없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하라고 한 거예요.

십자가에 운명하기 직전에 로마 병정이 가슴에 창을 찔러 가지고 죽이기 위한 이때에 원수를 위해 기도해 줬던 사실이 놀라운 거라구요. 선생님이 그런 예수를 알았기 때문에 이 자리까지, ―선생님은 한 개 맞으면 열 개를 파괴시킬 성격이에요.― 그런 성격이 자기 자체를 억제하기 위해서 얼마나 투입했다는 거예요. 표어를 세운 것이 뭐이라고? 우주주관 바라기 전?「자아주관 완성하라.」몸 마음이 싸워요.

선생님이 어드런 것까지 훈련했느냐 하면, 사랑하는 부부가 20년 동안 갈라져 가지고 매일같이 눈물을 흘리면서 천장을 보고 바람벽을 보고 밑바닥을 적신 거예요. 그런 사랑 하는 상대가 20년 후에 만났더라도 사랑하는 자리가 하나님이 중심에서 환영 못 하게 될 때에는 아무리 클라이맥스라도 영으로 돌아가는 훈련을 해야 돼요.

이렇게 했는데 이놈의 자식들은 무슨 뭐 키스를 하고 손짓을 하고 입으로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그 상대가 가만있지를 않아요. 축복받은 가정을 그렇게 유린한 것을 누가 용서해요? 그거 알 거라구요. 자기 마음은 못 속여요.

하나님의 공인 받을 수 있는 자리에 나가 있느냐

하나님 날을 책정한 다음에는 선생님 자신도 마음대로 어머니가 잘못해도 뜯어고치지를 못해요. 시작했으면 완성할 때까지 지켜 가지고 있는 정성을 다하고 투입하고 투입해 가지고 넘어갈 때까지 가야지, 중간에 가다가 갈 수 없어요. 성진이 어머니가 백 퍼센트에서 3퍼센트만 믿더라도 우리가 이렇게 고생 안 해요. 용서하고도 남지. 그런 원통한 역사를 밟아 온 선생님인데 여러분이 용서해 주더라도 그것을 내가 책임져 주는 것이 아니에요. 사탄 자체 앞에 해방될 수 있는 조건은 세워 주지만 해방의 실체 자리에 서 가지고 하늘나라에 선생님을 따라 못 들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이놈의 자식들, 그러면서도 ‘선생님은 이런 것을 모르고 그런 녀석들을 저렇게 아직까지 남겨 놓는다.’ 하는데, 그 녀석들이 하던 일이 안 끝났어요. 선생님의 명령을 중심삼고 하는데 97퍼센트까지 내가 못 했다 이거예요. ‘97퍼센트까지, 하나님 대신 창조성을 이룰 때까지 기다려라. 네가 3퍼센트 보충하라. 그건 네 책임이다. 창조성 전수 받아라.’ 이거예요. 못 하게 될 때에는 자기가 자동적으로 중간에 열매를 보지 못한 추풍낙엽같이 떨어져 가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이번에 선생님이 특사를 줘 가지고, 이번에 박사학위니 무엇이니 주는 것도 3분의 1이 그런 사람들이에요. 선문대에서 정식 명예 박사학위를 줄 수 없어요. 몇 년에 한 사람씩 해 가지고 10년 걸릴지 20년 걸릴지, 젊은 사람은, 오십 전의 사람은 학교에 들어가라는 거예요. 학교에 들어가서 2년 동안을 하더라도 배워야 된다는 거예요. 학위야 가짜 학위를 받기 바라나?

통일교회 종단주로서 명예 박사학위를 여기 사람 다 주더라도 누가 말 못 해요. 그렇지만 이 땅 위에 문교부가 제정한 법이 있으니 법도 무시할 수 없으니 그것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그런 조건에 적합할 수 있어야 돼요. 일년에 세 사람 열 사람도 못 해요. 네 사람씩 하더라도 10년이 걸려요. 10년 걸리는 그 가운데 학교에 들어가서 2년이고 3년이고 해서 공을 세워서 석사학위를 받게 되면 지금까지 세워진 명예 박사학위가 있어도, 학위를 주더라도 누가 말을 못 하는 거예요. 학점을 거치고 심사위원들을 거쳤으면 법이 참소할 수 없어요. 법이 참소하면 걸려요. 알겠나?「예.」

‘누구누구는 이랬는데 우리는 안 줬다.’는 거만한 생각을 하지 말라구요. 자기가 하나님의 공인 받을 수 있는 자리에 나가 있나? 알겠나?「예.」이놈의 자식들, 내가 결혼하기 전부터 누구누구 실수한 것을 알고 있는데, 숨기고 있는 사람 어떻게 되나 보자. 자동적으로 하늘이 뽑아 버려요. 안 하면 자기 자식들이 가는 길 앞에 비참한 것, 눈물을 흘리는 거예요.

영계에 가서 ‘너 왜 선생님이 가르쳐 줬는데 이것을 행했느냐? 네 친구들은 천국에 선생님을 따라 들어갔는데 너는 어쩌다가 따로 되었느냐?’ 이거예요. 천국문을 못 들어가요. 문 밖에서 천년만년 기다려야 되는 거예요. 기다리면 자기 몇 대조 조상, 후손들이 긁어 버린다는 거예요. 지옥 중의 지옥이에요. 그런 것을 아는 사람들이 그런 놀음을 할 수 있어요? 알겠나?「예.」

뻔뻔스런 녀석들이 있어요. 그래 가지고 큰 소리를 하더라도 선생님의 귀에는 한 소리도 안 들려요. 복잡한 소리로 들린다구요. 알겠나?「예.」

하늘이 허락지 않았는데 남자로서 허리띠를 풀어서 생식기를 바른손으로 잡아 가지고 행동할 수 있는 것은 모가지를 쳐 버려야 되는 거예요.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팬티를 벗어 가지고 드러누웠다는 사실, 이것은 다 불살라 버려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흥진 군한테 물어봐도 ‘아버지, 그런 것은 안 됩니다.’ 훈모님한테 물어보니까 ‘안 됩니다.’ 어느 누구도 안 된다고 하는데 선생님이 오케이(OK) 할 수 있어요? 지금 영계에 간 사람 가운데 그런 사람이 있다구요. 요전에 36가정들이 와서 ‘우리 36가정이 동반해 가지고 용서를 구합니다.’ 했는데, �! 하나님한테 보고하니까 ‘너희들 나한테 그런 보고를 하지 말고 참부모님 앞에 허락 받아 와라.’ 한 거예요. 허락 못 해 줘요. 아무리 공이 크더라도 그것을 뽑아 불살라 버려야 돼요. 뽑아 불살라서 구멍이 뚫어진 것은 대번에 채울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믿어 가지고 그것을 공인할 수 없어요. 알겠나?「예.」

양심에 가책 되는 사람, 그릇된 관계를 맺었던 축복받은 사람, 대가리 큰 녀석들 책임자들 중에 그것을 범한 사람들이 많아요. 여편네가 그랬으면 남편네한테 가서 허락을 맡아 가지고 천년만년 됐더라도 선생님이 허락 못 해요. 알겠나? 똑똑히 알겠어요?「예.」이것은 영계에 보고하더라도 빨간 줄을 짝 쳐요. 그런 것을 선생님이 사정 봐 가지고 할 수 없어요.

여자세계의 봄바람과 참어머님 택정

자기의 전통적 순결 사랑을 지켜야 돼요. 순결, 그다음에 뭐이라고?「순혈!」순혈?순애?순핵?순성, 그다음에 일화?통일?안착, 8단계예요. 뭘 또 헤어 보나? 핵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게 핵이에요. 대개 보게 된다면 사람들이 목욕을 할 때, 남자들이 목욕을 할 때 어디를 보느냐 하면, 이렇게 해 가지고 90도 가운데 70도를 넘어야 돼요. 90도까지 하지만 이래 가지고 자기 사채기를 보는 거예요. 사채기에 그림자가 졌으면 머리를 들어, 이놈의 자식아!

여자들은 한국식으로 하면 어떻게 경배를 하던가? 궁둥이 두 쪽을 내놓고 무릎을 이렇게 벌리고 하는 거예요. 세상에! 그래서 한국은 계시적인 민족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하나님의 날 책정이 언제예요? 1968년 정월 초하루에 하나님의 날을 책정한 거예요. 그전에는 다 용서를 해 줬어요. 해와를 택하는데 수백 명 수천 명 가운데서 하늘의 프로그램에 맞는 어머니를 택하기 때문에 전부 다 선생님을 남편 삼아요. 열두 살 이상부터 팔십 된 사람까지도 영계에서 받아요. 그러니까 이것을 부정할 수 없지. 아담을 축복하기 전에 쫓아내 버렸으니까 세계 전체를 찾아오려니, 맨 꼭대기에 올라가서 하나님 앞에 쫓아 버린 해와를 찾을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에 여자세계에 봄바람이 불어요. 알겠어요?

인간 세상에 비로소 선생님이 나타나고 통일교회가 이런 것을 다 알고 나옴으로 말미암아 여자들이라면 누구든지 선생님을 사모하지 않는 사람은 신부 될 자격이 없어요. 한번 물어보라구요. 여러분 여편네들도 선생님을 여러분보다 더 사모하는 거예요. 그것이 원리예요.

어머니는 3대 독녀라야 돼요. 할머니도 혼자 되어 살고, 어머니도 혼자 되어 살고, 자기도 혼자 되어 살아 가지고 4대 만에 어머니를 택했어요. 어머니를 택하는 것이 쉬운 줄 알아요? 그런 것을 다 모르는 멍청이들! 옛날에 자기 살던 것,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흉보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구더기로 썩어 가는 것들이 소생하는 통일교회에 대해서 이단이고 구더기보다 더 추하다고 하는 거예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구더기를 잡아먹지, 구더기한테 잡혀 먹히나?

통일교회를 반대하면 다 꺼져 가는 거예요. 원수를 길러 가면서 내가 싸워 나왔어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 밥을 한 상에서 매일같이 먹으면서 ‘저놈의 자식이 도적질해 가려고 한다. 오늘 돈 타 가는 것도 80퍼센트 이상 도적질해 간다.’ 이거예요. 그것을 알면서도 주는 거예요. 우주를 다 사탄 앞에 넘겨주고 치지 못하는 하나님과 같이 마찬가지예요. 다 뻔하게 알지?

286개 성에 메시아를 배치할 때

곽정환!「예.」전국 대표야, 경상도 대표야? 전국 대표예요. 잘 해야 돼요. 자기를 위한 것이 하나도 없어요. 선생님도 나를 위한 것이 하나도 없어요. 승리해야 돼요. 탕감복귀해 나왔다는 거예요. 개인을 자연굴복, 가정을 자연굴복시킨 거예요. 임자네들 여편네를 동원하게 되면 가지 못하게 할 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있으면 모가지를 쳐 버리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이놈의 자식, 서자가 적자 대우를 받겠어요? 여편네 아들딸을 위해서 벌어 대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는 여러분을 어디로 보내느냐 하면 종족적인 메시아, 이스라엘 민족이 단일민족이지? 한국은 286성(姓)이 있어요. 286성에 메시아를 배치할 때가 왔어요. 곽정환, 똑똑히 알라고.「예.」그 메시아를 배치했으면 하나님이 돈도 대 주고 하나님이 싸워 가지고 세례 요한의 집도 감동시켜 주나? 그것은 예수님의 책임이에요.

가족이 있으면 집안을 하나 만들어야 되고, 그다음에 일족을 하나 만들어서 족장이 되고, 민족을 하나 만들어서 민족장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5단계를 넘어가야 된다구요. 이것이 다섯이라구요. 이래 가지고 사탄이 취해 버렸어요. 이것 선천시대는 왼쪽이에요. 6수로 후천시대에 돌입한 거예요.

그러려면 쌍합 무슨 수?「십승수입니다.」십승 뭐?「십승일입니다.」십승일이에요. 하루에서부터 열흘 전부가 하나님의 것이에요. 이레 만에 안식일이 뭐예요? 전부가 안식일이어야지. 8수를 잃어버렸어요. 13수를 잃어버렸어요. 6수도 그래요. 이것은 더블이 돼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하나 열 둘, 더블 된다구요, 돌아가니까.

3?8선에 가서 피를 흘려야 할 때가 오게 된다면 세계는 절반 이상 없어져요. 원리가 그래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3?8선이 침범받지 않게 해야 돼요. 그래서 김정일이 지금 무엇을 하더라도 점점점점 조여 가는 거예요. 눈이 안 보일 때가 와요. 귀가 안 들려요. 냄새를 못 맡아요. 입이 안 통해요. 손발이 자유롭지 않아요. 그러면 뻗어야 된다구요. 그럴 수 있으면 선생님이 그를 용서해 가지고 피난 보내 줄 수 있는 거예요. 피난 가겠다고 하면 피난까지 보내 줘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면 여러분이 선생님이 피난 보내 줬다고 따라가서 복수하겠나? 4백만이 문제 아니에요. 사탄은 수억을 희생시켰어요. 사탄까지 용서하는 판국에…. 2차대전 이후에, 1945년 이후에 태어난 사람들은 천국에 가서 특혜를 줘야 할 책임이 있어요. 그러니까 성자 성인과 살인마, 2차대전이 문제 아니에요. 용서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러니 그들이 전부 다 반대해요. 혓발이 말리게끔 말이야, 눈에 안개가 끼고 코가 막히게 끝까지 반대하는 거예요. 그래서 문 총재가 댄버리에 들어갈 때 기성교회 종단들이 찬양하고 샴페인을 터트렸지만, 천만에! 거기서부터 폭발이 벌어져요. 화산이 터지는 거예요. 화산을 못 막아요. 알겠나?「예.」

사탄세계 나라에서 왕권을 중심삼고 3대를 연결시킬 수 있는 왕권이 누구냐 하는 것을 내가 찾고 있어요. 영국도 3대를 못 가요. 황태자 처의 이름이 뭐이던가? 영국 황태자 부인 되는 사람이 뭐이라고?「다이애나입니다.」그거 문제가 되어 있잖아요?「예.」「죽었습니다.」죽었는데 잘 죽었느냐 못 죽었느냐, 아직까지 미해결이에요.

동양에 있어서 왕국을 자랑하는 일본 나라도 말이야, 일본 나라의 왕 이름이 뭐예요? 평성이에요, 히라나리(ひらなり; 平成). 납작하게 되었다구요. 그 왕이 똑똑한 사람이 아니에요. 칠부 팔부 왕이에요. 그 아들딸을 관리 못 해 가지고 두 아들딸이 첩 자식하고 결혼했는지 거리의 여인하고 했는지 모르잖아요? 다 깨졌어요.

이제 전통적인 3대를 다 청산해 버렸기 때문에 3대권을 남겨야 돼요. 하나님이 1대, 선생님이 2대, 여러분이 3대예요. 이것들이 상속 받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자기 욕심을 가지고 ‘내 마음대로 해서 전라도 대통령을 만들면 경상도를 때려잡아 가지고 훌떡 삼키겠다.’ 하는데, 가시에 걸려 버려요. 선생님도 그것을 못 하고 있어요. 이런 성격에 이만했으면 지금 무엇이든지 날고 쳐 가지고 협박 공갈도 다 할 수 있지만 말이야, 앞으로 그래요. 이 4년 동안 두고 보라구요, 무엇을 하나.

미국 대통령도 내 손으로 갈고 일본 수상도 내 손으로 갈아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한국 대통령을 해 먹겠다고 하더라도 통반격파 축복을 다 하면 선거가 없어져요. 선거제도가 폐지되는 거라구요. 선거가 없어지면 하나님 천지 아니에요? 안 그래요?

나라 때문에 축복해 줬기 때문에 나라를 접붙여야

김봉태!「예.」가락 김씨 책임자 대신으로 세우라고 했는데, 문서라도 받아 놓았나? 벌써 지났어. 곽정환!「예.」그런 말을 내가 충고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했는데 했나 안 했나 물어보잖아? 지금 그런 문서라도 받아 놓았어? 문제가 커요.

이놈의 자식들, 하늘 앞에 축복결혼 후보자가 잘못하면 걸려요. 절대 순결, 절대 핏줄, 순결 순혈, 핏줄이지? 순애, 다음에 뭐예요? 순핵이 되어야지. 핵이 하나될 수 있는, 남자 여자의 핵을 맞출 수 있는 성이 되는 거예요. 거기서 둘이 화합해서 일화가 나와 가지고 일화가 됐으니 통일이 벌어져서 안착 해방시대가 오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딱 맞지, 엉터리를 가지고 그냥 그대로 통일교회를 못 당하는 거예요.

그래서 성염을 가지고 왔어요? 성주를 가지고 다니라고 했는데, 가지고 왔어요? 응? 어디든지 차 타고 가서 이제는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중생식?부활식?영생식을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이 천리의 법도인데 지옥 갈 수 있는 사람을 놓아놓으면 안 돼요. 가나안 복지를 향해서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 땅을 떠나게 될 때, 자기 아는 사람이 몇천 리 길에 있더라도 통고 안 하면 영계에 가서 천국에 못 들어가요. 마찬가지예요.

축복가정들을 여러분 형제들, 사탄세계의 축복받은 핏줄 가정들과 같이 살게 한 것이 아니라구요. 같이 놓아 봐 가지고 자체들이, 부모가 조상이 종씨가 나라가 ‘통일교회 축복받은 사람들이 반대하던 형제보다도, 할아버지로부터 대고모로부터 이모니 무엇보다도 낫다.’고 할 수 있게 공인하기 위한 거예요. 이제는 공인됐으니 청산 지어야지. 알겠나?

누구? 형제복귀, 어미 아비를 다…. 집이 없어요. 일족 자리도 없어요. 내버리면 이스라엘 민족과 마찬가지예요. 나라를 만드는 거기에 있어서 자기 성(姓)에 들어가서 나라 해방을 빨리 해야 돼요. 4년 동안 못 하게 되면 다 잘려 나가요. 여러분이 잘려 나간다구요. 나라 접붙이기 위한 것 아니에요? 나라 때문에 축복해 줬지, 똥개 같은 사람들 새끼 치라고 한 것이 아니에요. 그것이 얼마나 후대에 한이 되는 줄 알아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이런 말은 곽정환이 가르쳐 주지를 못해요. 선생님의 특권이에요. 알겠지?「예.」알겠다는 사람, 이놈의 자식들, 내가 아는 사람들, 대가리 깔 녀석들도 손 들 거라구요.

선생님이 어제, 그제지? 그 자리가 얼마나 심각했어요. ‘아버지!’ 하는데 혓발이 말리고 목이 메여요. 그렇게 바라던 거예요. 여러분이 몽골반점 해방식을 해 봤어요? 그들을 위한 권고의 충고가 있는 거예요. 잘 하라는 거예요. 자유 해방이 아니에요. 알겠나?「예.」

그렇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내가 쓰러질 수 없어요. 영계가 아무리 들어와서 충격을 주더라도 그것을 조정할 수 있는 훈련된 사람이에요. 공명권에 들어가서 영계 육계가 딱 교체되니까 그런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나?「예.」

올바로 선생님을 알고 모실 수 있는 지상에 하나의 기점이 되어야

저녁에 연설한 것은 5분 되는 거예요. 30분 되는 것, 내가 원고를 이렇게 써 오라고 해서 써 온 것을 한 10분 동안에 3분의 2 이상 잘라 버렸어요. 잘라 버리고 한 번 두 번 읽어 보고 한 거라구요. 읽으면서 집어넣을 것을 집어넣고 해서 원고를 내가 쓴 거예요. 원고가 없어도 할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5분 설교예요.

알겠지?「예.」다시는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구요. 한 일에 대해서 그 처자 되었던 사람들이 선생님에게 참소하는 것을 선생님도 어쩔 수 없어요. 그것을 막을 수 없어요. 축복한 가정이 타락한 것을 선생님이 좌우할 수 없어요. 용서를 다시 할 수 없다구요. 그것은 재까닥 영계에 가면 걸려요. 지상에 있을 때 백 배 사랑해 가지고 남편한테 통곡을 하고 무릎이 까지도록 발길로 차더라도 용서를 받고 가야 할 숙명적인 과제에 걸려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도 성진이 어머니가 반대 안 했으면 고생을 안 해요. 레아와 라헬같이 진짜 어머니를 불러 세워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요셉이 누구 아들이에요? 라헬의 아들이지? 애급에 가서 총리가 된 사람. 북조 10지파 이스라엘과 남조 2지파 유대가 원수가 된 거예요. 불가피한 거예요.

그래서 끝날에 여자들은 두 남자를 대하게 되어 있어요. 천사장 남자, 잃어버린 원래의 남자! 원래의 남자를 대하기 위해서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예요. 살기 어려우니 여자가 몸을 팔고 별의별 짓을 하는 거예요. 오만 가지 지옥 갈 수 있는 군상을 내가 다 살려 줘야 돼요. 그것이 쉬운 일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이 자리까지 못 나와요.

앞으로 올바른 눈 가지고 선생님을 알고 올바른 몸뚱이를 가지고,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올바른 심정을 가지고 선생님을 모실 수 있는 지상에 하나의 기점, 자기가 정착할 수 있는 기점이 안 되어 가지고는 안 돼요.

예수교를 기독교라고 하는데, 기독교가 뭐예요? ‘터 기(基)’ 자에 ‘감독할 독(督)’이에요. 근본 토대를 완전하게 할 수 있는 교회가 기독교예요. 야소교(耶蘇敎)라고 하지, 왜 기독교라고 했어요? 그거 계시적인 내용이에요. 감독할 수 있는 기본적인 교회가 기독교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가 중심 종교가 안 될 수 없어요. 중심 종교를 중심삼고 미국이 되어 있는데 모슬렘과 유대교라든가 그다음에 잡교들을 중심삼고 환영 못 받아요. 그것을 화해 붙이기 위해서 내가 해 나왔어요. 여기는 다 기독교인들이었어요? 기독교인 손 들어 봐요. 과거에 기독교 믿던 사람 손 들어 봐요. 불교 믿던 사람 손 들어 봐요. 유교 믿던 사람 손 들어 봐요. 여기에 다 있다구요. 한 곳에 가야 돼요. 천국이 하나지 둘이 아니에요.

이제 백과사전을, 백과사전을 언제까지 하나? 작년 말까지 만들라고 했는데. 곽정환!「예.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백과사전을 만들어야 돼요. 백과사전이 무슨 백과사전이에요? 하늘나라와 인간을 중심삼고 가야 할 모든 참고의 창고는 하늘나라의 하나님이지, 그것을 빼는 백과사전은 전부 불태워 버려야 돼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영계에서 자기가 쓴 것이 잘못됐으니 불태워라 이거예요. 후손을 통해서 책을 불살라 달라고 요구할 때가 온다구요. 어느 박물관에 무슨 책이 남아 있는데 그것을 봐 가지고 하늘나라의 배반자가 될 것을 두려워해 가지고 가르쳐 줘서 불사르라고 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여기에 ≪천성경≫이라고 하는 것은 말만이 아니에요. 하늘과 땅이 같이 훈독회 하는 거예요.

부처끼리야?「예.」네 둘째 딸 축복받고….「아직 안 받았습니다.」축복받았다가 깨진 여자가 있잖아?「예.」딸이 몇이야?「다섯입니다.」셋째야, 둘째야?「둘째, 셋째입니다.」둘째, 셋째야? 욕심이 많구만. 네 아버지가 불란서 누구 닮았나? 아버지가 누구를 닮았다고 선생님이 얘기하지 않았어?「아, 나폴레옹입니다.」나폴레옹이 루이 16세 때인가 그렇지? 나포해 가는 것을 명령하는 것이 나폴레옹이에요. 나포를 알아요?「잡아가는 것입니다.」납치해서 잡아가는 명령을 하는 것이 나폴레옹이에요. 하늘나라에 가서 좋을 것 같아요?

어디 갔나? 숨었나? 시간 다 됐나? 일곱 시. 일곱 시 15분 됐구만. 일본 사람 한번 손 들어 봐요. 한국 사람 손 들어 봐요. 한국 사람이 많구만. 서양 사람은 상대이상도 없잖아요? 혈통도 빼놓고. 무슨 노래를 할까? 자, ‘천년바위’ 한번 하고 간절히 기도해요. 어머니가 어디에 갔구만. 여러분 점심을 준비하는지 모르겠구만.

자, ‘천년바위’ 1절 하고 2절은 같이하라구요. 끝나거든 기도! 앞으로는 여자들을 많이 기도시켜야 돼요. 여자를 완전히 내가 해방해 줘야 돼요. 미국 국회도 이제 4년 이내에 절반 이상이 여자가 될 것이다 이거예요. 안 되면 미국이 책임 감당 못 한다는 거예요. 자! 이 노래는 선생님이 댄버리를 향해 갈 때와 내용이 딱 같아요. 댄버리 감옥에 갈 때 다 없어지는 줄 알았다구요. (‘천년바위’ 노래와 정원주 보좌관 기도) (박수) *

원리의 주인이 되어 살자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5년 2월 17일, 이 달을 맞이하여 3번째 맞는 안시일이 되옵니다. 하늘과 땅이 주시하고 천지의 축복가정들이 주시하는 이 자리, 새 천년 새 하늘 신천신지를 맞이하는 해방 석방시대를 넘어서서 영계와 육계 공히 지상에 재림하여 일체적 자리에 있어서, 평면적 자리에 있어서 중심 참부모를 중심삼고 개인적인 중심, 가정적인 중심, 8단계의 중심에 부모님의 왕권의 자리, 주인의 자리, 모든 핵의 자리를 대신할 본연의 승리의 원리적 완성권 상에 서 가지고 천지합덕의 일념을 중심한 한 핵이 되시어 천지의 새로운 조화의 세계를 운행할 수 있는 천지부모님의 사랑적 주권을 중심삼고 지상 천상천국 영원무궁토록 태평성대의 승리적 해방권 영광과 영화가 천상 지상의 일체권을 중심삼고 만민과 더불어 기쁨의 사랑의 이상을 중심삼고 동거생활 할 수 있는 시대상으로 넘어오게 해주신 아버지 앞에 감사를 하옵니다.

그간 참부모의 가정을 중심삼고 나오던 축복가정들이 이제야말로 참부모가 갖추신 개인시대?가정시대, 종족?민족?국가?천주적 승리의 패권의 자리에 서게 됨으로 말미암아 축복가정들은 부모님이 대신 닦은 터전을 알아서 고속도로, 하이웨이를 따라 개인시대의 극복, 가정시대의 극복, 국가시대의 극복을 하여, 세계와 천주의 해방권을 직결시킬 수 있는 그런 것을 닦아 놓은 부모님이 하늘 주관권 내에 있어서 소생?장성권을 넘어서 완성권 권내에 속한 종교권 중심삼은 영계의 모든 승리의 기준들을 중심삼아 그 위에 참부모가 승리하신 모든 전체의 대 고속도로를 닦은 그 터전은 이제 축복받은 가정의 모든 성씨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체?일심?일념?일핵이 되어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성을 중심한 가정을 중심삼고 일화통일 안착의 시대를 가질 수 있게 되었사옵니다.

그러하오니 부모님으로부터 축복받은 세계 인류가 완전히 해방 석방권에 들어가 가지고 하나님을 직접 부모로 모시는 참사랑?참생명, 혈통적 일체권의 핵에 일체가 되시어서 남아진 이 땅 위의 생애와 앞으로 찾아오는 후대의 세계 앞에 완전한 전통적 새로운 세계의 전통을 세워 상속받고 상속할 수 있는 틀림없는 하늘나라를 대표한 축복가정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축복받은 개개인 가정 가정들은 천일국을 대표할 수 있는 가정으로서, 아담가정에서 타락했던 그 기준이 아담 한 가정이 아니라 이제는 수천 수만년의 탕감복귀의 역사를 거쳐 오시는 메시아 예수님이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국가적 기준에서 일체를 이루어 로마와 하나 못 됐던 것을 재림주님이 이 땅에 와 가지고 비로소 하늘과 땅이 갈라진 것을 묶고, 마음세계와 몸이 갈라진 것을 완전히 일체화 시켜 부부가 하나되고 부모와 자식이 하나되어 3대 사랑의 주권을 중심삼은 가정적 정착시대를 맞게 하여 주신 그 기준이 아담 해와의 개인적 기준이 아니라 하늘땅을 넘어선 세계적 정상 기준에 있어서 천주적인 지상과 천주적인 세계가 일체권을 이루어 해방 석방을 찬양할 수 있는 선천시대를 지나 후천시대를 맞이하고, 하늘의 뜻을 중심삼고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맞이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맞게 해 주신 아버지의 은사 앞에 감사하옵나이다.

이제 2월 14일, 부모님의 생신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삼은 참부모와 일체가 되어 하늘 편의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연결시킬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인세계로부터 승리적 패권을 전수받아 가지고 이제는 세계 도상에서 초종교?초국가권 승리의 패권적 기반을 중심삼고 몽골반점동족 이 세계를 중심삼은 가인과 아벨이 천사장까지도 전부 다 하나되어 여기에 가인 아벨의 기준을 중심삼고 최후적인 이 승리의 패권을 갖춤으로 말미암아, 14일을 중심삼고 이런 식을 갖춤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지상 해방과 천상 해방의 기준을 가진 자주장 할 수 있는 평면 도상 기준에 있어서 수직적인 기준을 참부모가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타락하지 않은 완성적 기준을 이어놓아 가지고 승리의 모든 것을 연결시킴으로 이제 만민 만존재는 과거는 현재를, 현재는 과거를, 미래는 현재 과거를 하나로 만들어 제4차, 제4대권 후손 창조의 세계에 있어 만국해방 승리의 패권 사랑의 통일적인 세계로 전진할 수 있게끔 허락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지난날의 모든 사탄이 점하였던 그림자까지도 우리의 마음에 투쟁하는 몸 마음이 결렬되어 싸우는 그것도 전부 다 여기서부터 완전히 해소하여 부부일체, 부자일체, 형제일체권을 중심삼은 해방적 가정이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통일적 해방세계의 최후의 자리에 임하여 가지고 통일적인 승리의 패권 기반 위에 참부모를 모신 승리의 왕권 계대가 성립됨으로 말미암아 개인으로부터 가정, 저 천주, 하늘 끝까지 누구나 참부모를 믿고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은 참부모의 혈통에 일체적 권 안에 서 있다는 자각심을 가지고 그것을 절대시하는 기준에 서게 될 때는 모든 것을 탕감 해방 석방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직계자녀와 더불어 생활할 수 있는 해방적 왕권시대로 입성하는 이 시간 오늘, 이 때가 되었사오니 이 모든 전부를 기쁨으로 받으시어 오늘 이 경배하는 안시일, 세 번째 맞는 축복의 날과 더불어 새로운 시대의 축복의 출발의 날로 삼아주시기를 부탁하옵니다.

이 날을 중심하고 축하함과 동시에 이제 이 달과 이 해, 계속되는 모든 역사시대에 당신이 절대주인이 되시어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승리의 패권적인 가정을 넘어, 천주를 넘어 당신의 일체 가정권에서 전세계의 가정과 더불어 일체화 될 수 있는 일화통일 해방시대로 전진하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간절히 참부모의 이름으로 보고하면서 선언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말 씀> 효율이!「예.」≪천성경≫을 가져오라고 그래.「≪천성경≫ 여기 와 있을 텐데요.」와 있어?「≪천성경≫ 안 와 있어요?」와 있어?「여기 있네요.」아니야! ≪천성경≫ 천 권을 가져오라고 그랬다구. 여기 천 명?「오늘 가져오라고 했습니다.」여기에 들여오라고 그래.

≪천성경≫ 원문을 읽어야 한다

곽정환!「예.」전국의 축복가정들에게 ≪천성경≫을 나눠 주려고 하는데, 그걸 나눠 주는 것은 앞으로 가정마다 훈독회를 하기 위해서라구,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이제는 전국 조직 시대가 지나가요. 김씨면 김씨, 곽정환이면 곽씨를 중심삼고 훈독회를 자기로부터 자기 가정, 전부 다 가서 시작해 가지고 자기 아들딸이라든가 일족 가운데 누구 축복가정 대신자를 세워서 대신할 수 있게 해 가지고 한 사람도 빠짐 없게끔 해야 된다구.

앞으로 ≪천성경≫을 다 사야 돼요. 이것을 본부가 나눠 주는 것이 아니에요. 그리고 이번 나눠 준 책을 가진 모든 사람들은 원문을 읽어야 된다구요. 한국말을 모르면 안 된다구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 4년간에 따루든가(외우든가) 뭘 하든가 해서 한국말로써 읽지 않으면 안 돼요. 앞으로 있어서 한국말을 통하지 못하는 사람은 회의 때 참석할 수 있는 걸 하늘이 허락하지 않아요.

그래서 기념으로서, 각 나라 대표들이 왔기 때문에 이 대표들 앞에 오늘 ≪천성경≫을 부모님의 이름으로 나눠 주려고 그래요. 그 나눠 주는 것은 그 말씀과 하나되어라 그 말이에요.

그 말씀을 영국 사람은 영어로 번역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지만, 아니에요. 본문, 원문을 읽고 영국이면 영국의 백성들은 앞으로…. 40개국에 ≪천성경≫을 전적으로 번역하고 있다구요. 금년 언제까지?「금년 말까지입니다.」금년 말까지는 전세계 40개 국어로 ≪천성경≫ 번역이 다 완료되기 때문에 세계의 언어에 대한 것을 중심삼고 자기가 공부하지 못하고 지금까지 제멋대로 아무것도 모르는 입장에서 나오던 부끄러운 패들이 되어서는, 그런 축복가정들이 그래서는 안 된다구요.

이걸 전부 다 알리기 위해서 이런 준비를 하고 있으니만큼, 앞으로 이 책을 받게 된다면 자기 나라 말로 원어를 중심삼고 가르쳐 가지고 자기 나라 사람 말을 중심삼고 교육을 하는데, 교육된 그들도 앞으로 원어를 모르면 안 돼요. 번역보다도 말이에요.

번역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다구요. 혼란이 와요. 앞으로 얼마나 그 피해가 막대할지 모른다는 거예요. 언어가 1천8백 이상으로 갈라져 있는데, 책 한 권 가지면 될 것을 1천8백 국가의 수많은 국민들이 번역한 책을 사 보게 될 때에 이 땅 위의 원자재 소모가 얼마나 벌어질 것이며, 시간적 낭비가 얼마나 벌어지겠느냐! 그러니 무슨 일이 있더라도 참부모가 있는 동안에 결단코 이걸 완결시켜 놓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빨리 올라가서, 끝나게 되면 나눠 줄지 모를 텐데, 가져오라고 그래.「예.」만 권 주문했지?「예.」그리고 18일 날은 축복 중심가정들…. 읍?면?동이 3천3백, 많이 늘었지?「3천5백16개입니다.」3천5백16?「예.」3천5백16개 읍?면?동을 중심삼고 한 곳에 세 권씩만 나눠 주게 되면 얼마야?「만 권이 넘습니다.」만 권이 넘지? 만 한 5백 권이 넘는구만.

우선 만 권만 해서 나눠 주면, 그 다음에는 자기들이 나눠 주는 것이 아니라 사야 된다구요. 만 권까지는 나눠 주려고 그래요. 그 다음에는 자기가 사 가지고 해야 된다구요. 말씀으로 창조했던 것을 잃어버렸으니 이 말씀을 갖게 될 때는 잃어버린 모든 나라와 모든 물건 전체를 하늘 앞에 봉헌해야 돼요.

오늘 여기의 ≪천성경≫을 받는 세계에 널려 돌아가는 여러분은 지금까지는 십일조를 했지만, 안시일을 모시는 사람은 십의 3.3조를 하는 거예요. 33년 예수님의 생애에 바라 가지고 희생했어도 못 이룬 것을 대신해 가지고 하는데, 앞으로 세금이 얼마나 많아요? 그거 필요 없다구요. 33퍼센트만 세금을 내면 어디 가든지 세금이 필요 없어요.

정월 초하룻날이 되게 되면 세금을 딱 정산해 가지고 어디 가든지, 비자를 내나, 어디 다른 나라의 국경, 앞으로 국경은 없어지지만, 경계선을 넘더라도 그 증거, 세금을 납입한 것만 있으면 국가 어디든지, 세계 어디든지 거침없이 행동할 수 있는 때가 와요. 공산당이 현물세를 거두던 것과 마찬가지 시대에 들어간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24시간 ≪천성경≫을 계속 낭독할 수 있어야

≪천성경≫을 받아 가지고 안 한 사람은 전부 다 철수, 회수! 그거 확실히 해야 되겠다구요. 그리고 이번에 이걸 받으면 고향으로 다 돌아가는 거예요. 곽씨는 곽씨에게 돌아가 가지고…. ≪천성경≫ 이것은 12권으로 분할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천성경≫을 중심삼고 앞으로 매월, 1월, 2월, 3월, 4월….

그것이 45분에 맞춰서 약해 가지고 기록했지?「예.」≪천성경≫ 그대로 아니지?「그것은 매일 날짜 표기대로 그 날짜에 맞춰서 만든 겁니다.」전체 ≪천성경≫의 내용과 똑같이 기록 안 했지? 45분으로 잘라서 했다며?「예.」그거 왜 잘랐어?「녹음할 때 매일 40분 분량으로 그날 그날 맞춰서 그렇게 만든 겁니다.」

그런데 내용은 하여튼 빼지 않았지?「≪천성경≫하고는 별개입니다. ≪천성경≫에 있는 것이 아니고요…. 그러니까 1월1일은 하나님의 날 말씀만 실었습니다.」「녹음한 그대로의 말씀입니다.」녹음도 그렇고, ≪천성경≫ 책도 그래야 된다구. 녹음만 할 것이 아니고 말이야.

그러니까 그 12권을 따로 한 것은 40분 맞추면 안 된다구. ≪천성경≫ 자체들을 말이야, 12권을 만들어서 365일에 딱 맞게 해 가지고 제목이 어디 가더라도, 옮겨지더라도 상관하지 않고 날짜에 맞춰 전세계적으로 같이 해서 읽게 만들어야 된다구.

≪천성경≫을 가지고 다니면 얼마나 복잡해요? 한 권씩만 핸드백이라든가에 가지고 다니면 어디 가든지 ≪천성경≫을 읽을 수 있어요. 또 시디(CD)도 다 만들었다구요. 시디를 가지고 다니든가 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전세계에서 한국의 선생님을 모시고 하는 시간이 몇 시이면 그 시간에 될 수 있으면 새벽이든 언제든, 세계가 맞춰서 하라는 거예요. 맞추어서 안 하면 그 나라 시간에 따라 하더라도 언제나 맞추어서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선생님과 같이 훈독회 한다는 이런 마음을 가져야 된다구요.

전세계 사람들이 만나면 인사할 때 ‘≪천성경≫을 중심삼고 오늘 말씀에 인상적인 말씀이 무엇이었습니까? 당신은 무엇을 느꼈습니까?’ 하면 답변해야 되고, ‘무엇을 느꼈습니까?’ 하면 ≪천성경≫ 내용을 가지고 문답할 수 있는 생활 환경이 돼야 된다구요.

그리고 나라에서는 24시간 ≪천성경≫을 계속해서 낭독할 수 있어야 돼요. 오늘서부터 4년 하게 되면 전부 다 ≪천성경≫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거라구요.

그리고 성주, 성염을 가지고 다녀야 돼요. ≪천성경≫을 매일같이 훈독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훈독했으면 뭐냐? 훈독하는 목적은 혈통을 전환시키기 위한 거라구요. 탄식의 만물을 해방시켜 줘야 되고, 그 다음에는 핏줄의 탄식권 내에서 해방해야 돼요. 두 세계, 해방된 만물을 먹어 가지고 우리 몸 마음이 싸우는 이걸 해방시켜야 돼요. 둘 다 해방시키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이것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하늘나라에 못 들어간다구요.

그것이 말만이 아니에요. 자신들이 얼마만큼 하나 못 됐는가 하는 것을 알아요. 왜 그러냐 하면, 여러분이 지금 영계에 있는 하나님으로부터 천총관을 비롯한 우리 축복받은 부모님의 아들딸들 네 쌍이 천상에 가 가지고 부모님을 중심삼고 동서남북으로 부모님을 모시고, 하나님과 하늘땅의 이 모든 영계의 축복받은 영인들이 여러분의 뒤를 따라다니게 돼 있어요.

3대를 지나야 한다

천사장의 몸을 가진 그런 영인들이 축복을 받을 수 없는데, 선생님이 열여섯 살 이후에 싸워서 이긴 모든 것을 잘라서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원래 여러분을 축복해 줄 수 없는 거라구요. 잘라 가지고 3년 동안 같이 살았다는 이런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부생활도 하는 거라구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영계에 갔지만 참부모를 실체적으로 모시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 4년 동안에 내려와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러분이 지상에서 아담의 아들딸로서 축복받은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조상들이 영계에 갔더라도 천사장 급이에요.― 천사장은 뭐냐 하면 아담보다 한 단계 아래이니, 지상에 있는 아담의 아들딸 앞에 천사장 가정이 아래이니만큼 이 아담가정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그러고 있는데 여러분이 양심적으로 속이지 못해요. 수백, 수천이 내려다보는 조상들을, 하늘땅을 속일 수 없어요. 그건 꿈에도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금년서부터 4년간은 영계에 있는 조상들이 천사장의 몸뚱이를 가졌던 것을 선생님이 영계 해원과 더불어 영적 축복을 해줬기 때문에, 천사권 내에 있지만 그 천사권 내에 있는 조상들이 천사장의 혈족이 아니에요. 선생님의 16세에서부터 지금까지 승리한 전체를 중심삼고 해원 축복해 줌으로 말미암아, 천사장의 아들의 핏줄을 받았지만 참부모를 통해서 같이 돌감람나무를 잘라서 접붙였기 때문에 참감람나무가 됐지만, 본연의 근본의 2세로부터 직접적 축복 안 받고도 결혼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온 아담 아들딸과 차이가 있기 때문에, 아담의 아들딸은 형님이 되고 조상들은 동생의 자리에 와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하나님 대신 그들 앞에 형님으로서, 동생의 가정적 전통을 제시해야 할 입장에 있는 형님의 가정이 부모님이 하는 조국어를 말 못 해 가지고 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알겠나?「예.」조국어를 가지고 가르쳐야 형님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영계에 간 사람들은 돌감람나무를 접붙인 격이기 때문에 2세와 마찬가지예요. 타락한 세계에 있어서 복귀된 2세와 마찬가지의 동생의 자리에 서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듯, 참부모를 모시듯 천사들이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전부 다 하나되어 가지고 참부모의 가정을 모시듯 자녀들을 모실 수 있는 그런 가정이 돼야만 하고, 될 수 있으면 그 가정들이 그 다음에는 교차결혼을 하는 거예요.

교차결혼을 하지 않으면 안 돼요. 가정들이 섞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자기 일족에 분별된 지파가 벌어지면 어떻게 되느냐? 나무로 말하면 한 뿌리에서 나와 가지고 줄기도 하나이고 순이 하나여야 되는데 그렇게 안 된다는 거예요. 가지나 잎이나 춘하추동 봄이 오게 되면 같이 싹이 나오고 같이 잎이 나와 가지고 가지에 꽃이 피어 가지고 열매를 맺어야 될 것 아니에요? 열매 맺는 것은 지상이에요.

이래 가지고 여러분 형님을 절대로 모신 이 가정적 기반을 중심삼고 하나돼야 돼요. 하나 못 되면 지상의 축복가정 여러분도 걸리는 거예요. 그래야 지상과 천상에 맺힌 것이 풀려 가지고 전부 다 접붙어 가지고 참감람나무가 되어 참감람나무 열매를 맺는데, 이제부터 여러분이 3대를 지나야 돼요.

가정으로서 둘이 하나된 그것이 1대, 2대, 3대를 거쳐 넘어가야 돼요. 지금 현재에 있어서 천사장권이 재림해 가지고 아담의 가정, 아담의 직접 축복받은 가정을 섬겨 가지고 3단계를 넘어서야 접붙인 이런 영계의 조상들까지도 참된 열매를 맺히기 때문에 땅 위에 자기 후손을 가질 수 있어요. 후손을 가지려면 교차결혼을 해야 돼요.

자기 민족 특성이 있을 수 없어요. 선진국가가 있을 수 없어요. 이런 시대가 들어온다는 걸 알고, 교차결혼이 절대 필요하다는 것을 알라구요. 교차결혼은 자기 가정에 있어서 몇 가정이냐 하면, 세 가정 이상 열두 형제가 되고 그래야 돼요. 셋 이상이 돼야 돼요. 베드로, 야고보, 요한이 세 가정적 기준에서 예수를 믿지 못하고 버렸던 것을 탕감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아담가정, 아담 직계 가정, 천사장, 축복받아 가지고 이들을 가정적으로 접붙여야 된다구요. 가정적 접붙이기 위해서 천일국 5년을 중심삼고 영계에서 4년 동안 전부가 재림하는 거라구요. 재림해서 여러분을 도우니만큼 여러분의 마음으로…. 60억 인류는 속일 수 있어도 조상이 재림해서 여러분을 감독하니까 속일 수 없어요. 즉각 처리해요. 즉각 처리해라 이거예요. 천사장들이, 천사장 자체들이 처리하는 거예요.

구약시대는 천사장의 시대예요. 그것과 마찬가지로 즉각 법적 시대에 들어간다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이니 무엇이니 부모라는 것이 전부 다 같은 자리에, 국민의 자리에 서는데, 이 4년간에 하나돼 가지고 그 다음부터 12년을 넘어가면서는 이 형제가 하나되기 때문에 두 패라구요. 알겠나?「예.」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되면 안 돼

주동문!「예.」주동문이 하는 신문사 하면 외적이야, 내적이야?「외적입니다.」그러면 내적이 누구야?「곽 회장이십니다.」지금까지는 선생님이지. (웃음) 이제부터는 안팎이 하나되면 되는 거야. 둘이 하나 안 되면 뜻을 대신해서 나라를 차지해 가지고 마음의 세계와 몸뚱이 세계를 묶어서 나라를 지도할 수 없다! 이렇게 돼요.

그래, 어제 저녁에 내가 말한 것이 무슨 말인지 알아?「예. 알겠습니다.」해양권에서부터 반도로부터 이것만 해놓으면 세계는 다 해결되는 거예요. 가인 아벨, 미국, 3개국이 하게 된다면 전세계 국가는 유엔을 중심삼고 엘리베이터를 타 가지고 60억 인류가 후르륵 한꺼번에 올라갈 수 있다구요.

그러니까 이때가 얼마나 귀중하다는 것을, 얼마나 엄중한 때가 되었다는 것을 알지? 알겠나? 옛날 구천(舊天)시대, 선천(先天)시대가 아니에요. 옛날 구원시대, 섭리구원시대가 아니에요. 즉결시대! 직접주관권의 시대예요. 아담 해와가 뭘 못 해서 타락했나? 책임분담이에요.

곽정환!「예.」주동문도 알아야 돼, 책임분담. 책임분담이 첫째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창조성을 상속받아야 돼요. 창조성을 같이 해야 돼요. 하나님이 97퍼센트 했으면 여러분은 3퍼센트를 플러스 해 가지고 백 퍼센트가 돼야만 몸 마음이 하나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자기 창조성 위업을 책임 못 하게 되면 몸과 마음이 싸워요.

몸과 마음이 싸우는 사람은 앞으로 하늘이 축복할 수 있는, 하늘의 기념일들, 참부모의 날이라든가 참자녀의 날, 만물의 날 행사 때에 참석할 수 없어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선생님을 방문할 수 없어요.

싸워 가지고 뭐 모른다고 할 수 없어요. 모르지 않아요. 컴퓨터에 영화 찍는 것과 같이 손가락이면 열 손가락이 다 찍히지요. 세계의 사실이 비밀이 없는 때에 들어왔다구요. 조그만 카메라로 텔레비전에도 나오고, 얼굴도 나 나오고 음성도 나오고, 앞으로 컴퓨터에 전부 다 집어넣는다구요. 속일 수 없어요. 그런 세계예요. 솔직해야 돼요, 솔직. 어물어물하는 사람은 앞으로 갈겨 버려야 된다구요.

그래서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2008년까지예요. 8이지요?「예.」하나님의 날이 몇 년 며칠이에요?「1968년 정월 초하루입니다.」1968년의 6수는 사탄 수예요. 8수를 채우는 거예요. 그 초하루예요. 그걸 넘어서는 거라구요. 그래서 하나님의 날이 나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이제 확실히 알지 않고는 안 돼요. 어영부영해서 보내 가지고 천국 들어갈 것 같아요? 학교에 가려면 구구단을 다 외워야지요? 구 구(9×9)는 얼마예요?「81입니다.」81이에요. 10이 돼야, 90이 돼야 넘어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99를 넘어서지 않으면 안 돼요. 99를 외우지 않으면 안 돼요. 안팎에 9수가 막혀 있어요. 81이에요. 8수를 중심삼고 하나는 재출발을 상징하는 거예요. 구 구 팔십일(9×9=81), 해봐요.「구 구 팔십일(9×9=81)!」

통일교회가 이걸 맞춰 넘어가는 구 구 팔십일(9×9=81)을 넘어서 가지고 하나님의 날을 제정할 때 1968년?「3월 초하루입니다.」3월 초하루예요, 삼월 초하루(실제는 1968년 1월 1일 오전 3시)! 1수, 3수, 6수, 8수가 다 들어간다구요. 알겠어요?

그래, 하나님의 날이에요. 그 날부터 선생님도 마음을 속여서는 안되고 몸을 속여서는 안 돼요. 어머니한테 거짓말해서는 안 된다구요. 몸이 마음 모르게 할 수 있어요? 마음이 몸 모르게 할 수 있어요? 없어요.

하나님의 날 이후에는 어머님도 거짓말하면 걸리는 거예요. 선생님도 거짓말 안 하고 솔직해요. 어머님이 알아야 할 것은 내가 틀림없이 가르쳐 주지, 적당히 어물어물하고 넘어가면 벼락을 맞는 거예요. 살지 못했을 거라!

어머니는 뒤에 따라오기 때문에 선생님 뒤에만 딱 오게 되면 그 그림자 가운데 묻혀 가지고 한 몸같이 되는 거예요, 작으니까. 거짓말이 성립이 안 돼요. 어머님이 선생님이 자기를 속여 가지고 적당히 한다고 생각하면 그건 잘못 생각한 거지. 그런 마음이 있으면 회개해야 돼요. 나는 어머니 모르게 한 것이 없어요. 알겠나?「예.」

원리의 주인이 되어 살아야 한다

이놈의 축복가정들이 여편네 모르게 별의별 짓을 했으면 다 잘라 버려야 돼요. 선생님이 함부로 사는 사람이 아니에요. 원리를 가르쳐 주면 원리의 주인이 되어 가지고 살아야 될 것 아니에요? 알겠나?

이놈의 간나 자식들은 선생님이 제멋대로 사는 줄 알았어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그걸 갖추어 가지고 어머니 걸어 나가는 모든 전부, 처녀에서부터 열일곱 살 때부터 자랄 때까지 전부 다 3등분 분할해 가지고 키워 나가는 거예요.

구약시대 완성한 어머니가 없거든요. 신약시대 완성한 어머니도 없어요. 성약시대 완성도 없어요. 내가 가르쳐 줘야 돼요. 재창조해 줘야 돼요. 어머님이 선생님을 재창조하는 것은 없어요. 알겠나?「예.」

남자하고 여자하고 둘이 거짓말해 가지고 별의별 짓을 하게 되면 시멘트로 땜을 해 버려야 되고, 잘라 가지고 전기 장치로써 통과시켜 씨까지 없애 가지고, 저나라의 후손까지 양자를 만드는 것도 끊어 버려 가지고 쫓아버려야 된다구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지요?「예.」

≪천성경≫을 이제 배우는 데는 뭐냐? 축복받은 한국 사람들이 여러분의 나라 어느 나라든지 안 간 사람이 없어요. 일본 사람, 미국 사람, 한국 사람 중에 반드시 한국어를 아는 사람이 한 사람, 두 사람씩은 그 나라에 가 있게 돼 있어요. 매일같이 가르쳐 줘야 돼요. 훈독회 하고 거기에 대한 내용을 가르쳐 주고 이래야 된다구요.

그러면 훈독회 한 것을 배우지 않았으면 저녁 때 들어와서는, 밤에 한국말로써 훈독한 걸 다시 읽으면서 깨우치게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하게 되면 이거 3년도 안 가요. 3년도 안 가서 전부 다 말을 배운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여기 교회에 오래된 사람들은 가정에 돌아가 가지고 성염과 성주를 갖고 축복을 다 끝내면 어디로 갈 거예요? 외국에 나가 가지고 말을 가르쳐 줘야 돼요. 전통을 가르쳐 줘야 됩니다.

애급에 가서 430년이나 자기 고향에 갖다 묻기 위해서 무덤을 지고 다니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외국에 나가 가지고 여기서 못 죽고 그 책임을 하기 위해서 거기서 죽으면 무덤을 고향 땅에 그 나라 사람들이 메고 와서 조상의 본을 따라 가지고 조상 땅의 흙을 만들어 줘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야 돼요.

투입하고 잊어버리면 하나님이 채워 주셔

보라구요. 이제 뭐 ‘아이고, 내가 미국 사람이다.’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미국 사람, 손 들어 봐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가 미국 사람이야? 무슨 사람이야? 미국 사람이 무슨 사람이야? 어느 나라 사람이야?「천일국 사람입니다.」(웃음) 천일국! *지금까지 선진국, 힘 있는 나라, 교육 수준이 높은 미국 국민이라고 자랑했지만 푸푸푸…!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거꾸로 돼요, 거꾸로. 제일 힘들어요.

*누구든지 높은 데 있던 사람이 내려오는 것은 쉽지 않아요. 높은 데서 내려오지 않으면 지옥 밑창으로 떨어진다구요. 내려왔다 올라갔다 할 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사람하고 아프리카 사람하고 집을 바꿔 살라고 했어요. 무엇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교차축복을 하느냐? 높은 데 있는 사람을 끌어내리고, 아래 있는 사람을 끌어올리는 거예요.

지금까지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웠어요. 그 싸움이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로 확장되어 있어요. 어떻게 그것을 소화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하나님이 이렇게 비참한 지상을 내려다보시고 메시아를 보내야 되겠다고 하신 거예요. 그래서 종교가 필요했던 거예요. 지상의 모든 인류가 서로 다른 문화적인 배경을 갖고 있어요. 유교, 회교, 불교, 그리고 기독교적인 배경이 있다구요. 이런 걸 다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미국 사람들이 아프리카 사람들과 함께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미국이 아프리카를 도와줘야 돼요. 그렇게 도와주고 완전히 진공상태가 되어야 하나님이 채워 주시게 되는 거예요. 언제든지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면 하나님이 채워 주신다구요. 아프리카 사람들은 동생이에요. 그러니까 형제가 하나되어야 하나님이 함께하시게 되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니까 아프리카에 재산을 바꿔 가지고 형님과 동생을 사랑하고 부모님을 모시기 위해서 길을 떠나야 돼요. 이게 말뿐이 아니에요. 여러분을 협박해서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은 그렇게 살았어요. 한국 사람이 서양에 가 가지고 핍박을 받고 왜 그렇게 했어요? 그거 해야 돼요. 아벨의 입장에 있으면 형님을 사랑하고, 형님은 동생을 사랑해야지요. 그래야 부모가 찾아오지. 안 그래요?

아담가정에 있어서 가인이 아벨을 죽이고 셋을 죽였으니 세계적 무대에 있어서 이것을 바꿔치우려면 3단계예요. 여기서부터 여기까지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해 가지고 이것을 전부 다 완성해야 되고, 이것도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여기서 끝날을 봐야 된다구요. 구원섭리의 끝날, 역사적인 끝날, 끝날은 심판인 동시에 새로운 세계를 연결하는 거예요. 이것을 저기까지 연결하지 않으면 전부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것이 막연하지 않고 구체적이어야 돼요.

*종교세계의 사람들이 둘, 셋으로 갈라지면 안 돼요. 종교마다 다른 신을 모시면 안 된다구요. 유일하신 하나님이에요. 네 종교가 올라가면 꼭대기에서 하나님과 연결돼요. 모든 종교가 절대적인 하나님을 몰라요. 유교, 불교, 회교가 그렇다구요. 절대적인 하나님을 아는 종교는 기독교밖에 없어요.

레버런 문이 그 4대 종교를 어떻게 하나로 만들 것이냐? 아무리 어려운 입장에 있더라도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아담 해와의 1대가 창조이상을 이루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완전한 해방이 불가능했던 거예요. 우리는 그것을 넘어가야 돼요. 바위산이 가로막아도 뚫고 가야 된다구요. 그래야 새로운 세계를 찾을 수 있고, 하나님의 나라가 건설되는 거예요. 마이클 젠킨스, 알겠나?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알겠습니다.」

한국 문화의 우수성

‘알겠씁니다.’가 아니고 ‘알겠습니다.’야. 얼마나 힘들어? 말할 때 언제든지 발음을 강하게 하는 거야. ‘맥토널드’처럼 한국말도 ‘알겠씁니다.’ 하는 거야. 영어식으로 하면 그거 어떻게 알아듣나?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열심히 공부해야 돼. 그래서 한국말을 잘하지 못하면 똑바로 설 수 없다구. 하나님은 그런 모습을 좋아하지 않아. 지금까지 서구세계의 사람들이 교만했지만 조심하라구! 180도 바뀌어야 돼.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알겠나, 무슨 말인지?

이게 무슨 영어 시간이 아니에요. 무슨 잉글리시? 다 듣지?「예.」이제는 여러분도 영어 하지 말라구요. 영어라는 것이 한국말로 하면 말이 아니다, 동그라미 말이다 이거예요. 영어의 ‘영’이 영영 영영영이에요. *한국말로 영어라는 말은 있을 수 없는 말이라는 거라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게 뭐예요? 아버지를 대해서도 유(You)예요. 유, 유, 유, 유! 여자를 대해서는 쉬(She), 쉬, 쉬, 쉬! 남자는 히(He), 히, 히, 히! 상(上)도 없고 각도도 없이 하는 노동자의 말이에요. 한국말은 8단계의 예법이 다 있어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 여기서는 종의 종 시대에서 종의 시대, 그 다음에 양자의 시대, 서자시대, 직계시대, 어머니 시대, 아버지 시대로 8단계가 딱 맞고, 공식적으로 돼 있다구요.

그러니 한국 사람들이 영어 공부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복잡한 옷을 입었는데, 간단한 옷이 안 들어가요. 째지고 궁둥이가 나오고 젖통이 나오고 어깨가 나오고 별의별 것이 나오게 입고 다니는 거예요. 양복을 입고 있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틀이 딱 잡혔어요. 그래 가지고 영국 놈들이 문화민족이라고 해 가지고 그거 다 입었지.

이 양복이 얼마나 불편한지 알아요? 한복을 입어 보라구요. 뒹굴뒹굴 입더라도 걸리는 데가 없어요. (웃음) 한국 여자 치마의 폭이 열두 폭으로 이쪽을 뒤집어도 여기가 다 보이고, 이쪽을 뒤집어도 여기가 다 보이는 거예요. 한꺼번에 다 뒤집을 수 있어요. 이게 그렇게 돼 있어요? 얼마나 불편하지 몰라요.

또 넥타이예요. 넥타이 하게 되면 목매 죽겠다는 거예요. 넥(neck) 타이(tie) 하면 죽는 것 아니에요? *지옥 밑창이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넥타이, 넥(neck)을 타이(tie)하는 것이 죽는 것 아니에요? *이야, 영어를 쓰는 사람들이 넥타이를 좋아해?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한국 사람은 예술 면에서 천재적이에요. 손을 어디든지 놀릴 수 있는 거예요, 자유자재로 어디든지 마음대로. 몸뚱이도 얼마든지…. 선생님만 하더라도 팔십 노인이…. 옛날에는 이것이 다 닿았어요. 혀로 콧구멍도 쑤시고 다 그랬다구요. (웃음) 팔십이 넘어서 늙어서 그렇지. 지금도 그래요. 이렇게 보면 얼마나 나긋나긋해요? 운동 같은 것을 잘 한다구요. 유도라든가 태권도 같은 것을 했으면 잘 했을 거라구요. 유연하거든. 선생님이 걸을 때 이렇게 걸어요? (걷는 시늉을 하심) 싹, 싹, 싹, 싹 걷는 거예요. (박수)

선생님이 걷는 뒤에 따라가게 되면, ‘이 사람이 몇 살 났나?’ 생각하면 30대지 80대가 아니에요. 똑바로 가거든. 딱 해놓고 착착, 착착, 착착, 착착, 착착! (걷는 시늉을 하심) (박수)

신발 없어요? 신을 봐야 돼요. 딱 찌그러지지 않아야 돼요. 그 사람이 양심이 바른가를 어떻게 아느냐? 구두 굽을 봐 가지고 똑같이 닳아야 돼요. 똑같이 닳았지요? 반듯해야 돼요. 이렇게 걸으면 여기가 찌그러지고, 이렇게 걷게 되면 바로 닳아요. 똑바로 안 닳은 사람은 한 대씩 갈기라는 거예요.

앞으로 수백만의 통일사상 박사가 나온다

자, 그만했으면 이제…. 훈독회를 다 잡아먹는다구요. 오늘이야 그렇고 내일 몇 시에 가나?「오늘 저녁까지 다 끝나고 내일 아침부터 떠납니다.」내일 아침에 내가 회의하려고 그러는데?「하실 수 있습니다.」그러면 차표를 교체해야 되잖아? 그러면 며칠 여기서 더 먹여야 되는데, 먹일 돈이 없다구요. 선생님이 다 대주기를 바라지?

여기 누군가? 이상진!「예.」‘선생님, ≪천성경≫을 제발 한 권 주시옵소서.’ 거지야? 쌍 거야! (웃음) 아프리카의 책임자가 ‘≪천성경≫ 주소.’, 육대주 책임자들이 ‘≪천성경≫ 주소.’예요. ‘주소’ 하는 것이 주워 먹겠다 그 말이에요. 한국말이 그래요. 주워 먹어라. ‘주소’ 아니에요? 또 ‘주소’라는 것은 대신 내가 살겠다, 선생님이고 무엇이고 나 때문에 살아 주소, 그 말 아니에요? 한국어는 참 계시적인 말이에요.

어깨를 이래 가지고 자랑하는 거예요. 자연스러워야 돼요. 자연스럽게 안 돼 있어요. 선생님은 흉내를 내더라도 자연스러우니까 흉하지 않아요. 자연스러워야 돼요. ‘내가 이렇게 되겠다.’ 해 가지고 자연스러운 거예요.

저기 먼 구석의 사람은 졸지 않나? 이 쌍놈의 간나 자식들! 평안도 말로는 백정 간나 자식들! 욕도 그렇게 지독한 욕은 평안도 말밖에 없어요. 그런 데서 살다 보니까 나쁜 것도 잘 알고, 좋은 것도 잘 알아요. 그래요.

자, 어디야?「‘참아버님이 본 하나님’입니다.」참아버님이 본 하나님? 그거 한번 읽어 보자. 여기에 다 유명한 여자들, 여자가 왜 이렇게 적어요? 남자는 이렇게 많은데. 이제 반대로 되어야 돼요. 알겠어요?

여기서 박사학위 안 받은 여자들이 누구예요? 선문대학 총장이 주는 박사보다도 문 총재가 주는 박사는 박사 왕으로 어느 대학에 가더라도, 유명한 대학이라도 총장을 하고도 남는 네임밸류(name value)예요. 그런 내용이 있는 것이 문 총재가 주는 박사예요. 쓸데없어서 선문대학을 붙여 주니까 고마운 줄 모르고 ‘아이구, 선문대학을 빼 주소.’ 하는 거예요.

앞으로 통일교회 사상 때문에 수백만의 박사가 나온다구요. 그런 내용이 풍부해요. 박사가 수천만이 될 거예요. 영계가 와 가지고 경쟁하면 자기들이 어떻게 되겠나? 다 같으니까 편안하지, 다르면 싸울 것 아니에요? 같아요. 선생님이 박사학위 주는 것은 다 같아요. 똑같으니까 싸울 수 없지. 네 것이나 내 것이나 같은데 싸울 게 뭐 있어요? 다르니까 싸우지.

노벨상 이상의 상을 준다

제주도의 너는 이름이 뭐이던가?「위성재입니다.」위가?「예.」(배를 가리키시며) 여기에 있는 위? (웃음)「아닙니다.」위가 성해 있지 않으니까 고장났지, 위성재니까. 박사학위를 이번에 못 받아?「예. 논문이 남았습니다.」무슨 논문? 선생님이 주겠다는 박사는 필요 없지?

그래, 자기가 공부해서 박사 받는 것이 좋아, 통일교회에서 고생하다가 박사 받는 것이 좋아? 나도 몰라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세상 박사는 뒤에 간다구요. 내가 박사 하라고 명령한 적이 없어요. 박사 하라는 얘기를 안 했는데 박사학위를 받은 녀석들이 또 선생님보고 박사를 왜 안 주느냐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 체면이 있지. 통일교인은 박사를 꿈도 안 꾸는데 박사 하겠다고 엎드려 가지고 공부했지? 이 쌍년아, 쌍놈의 자식아!

이 총장도 전도 나가서 박사학위를 타 왔어?「전도를 1960년대에 갔다 온 다음에 받았습니다.」받아도 1960년대를 넘어서 세상이 다 하늘나라가 됐나? 하늘나라도 안 됐는데 자기가 박사 해 가지고 하늘나라를 도울 줄 알았더니, 자기 일족들 잘 살고 자기 출세하겠다고 생각해요. 이 쌍놈의 간나 자식들!

세상에서 노벨상을 주겠다고 하는데, 내가 싫다고 해요. 이놈의 자식들, 교섭하지 말라구요. 내가 노벨상 이상의 상급을 주는 거예요. 그 준비가 박사학위 주는 거예요. 명예박사, 명박이에요. 서울시장이 무슨 박이?「명박입니다.」(웃음) 이렇게 문전에서 명예박사를 받아야 대통령이고 무엇이고, 대통령(大統領)이 뭐예요? 큰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사람 아니에요?

이명박! 내가 만약에 뺨을 갈기고 들이 차고 통일교회 교주 되기보다도 더 힘든 일을 시켜도 그래도 대통령 해먹겠어? 제정해야(기껏해야) 5년이에요. 5년을 누가 정했어요? 도적놈들이 정하지 않았어요? 야당한테 주기 싫으니까 뜯어먹고 뜯어먹고, 뼈다귀까지 못 먹으니 고기가 붙어 있어도 할 수 없이 남겨놓지만 말이에요. 5년을 해서는 또 뭘 하노?

엄마! 물 좀 주소. 나와서 얘기를 하는데 물 주는 사람도 없어요, 우리 집사람밖에. (물을 잡수심) 다 먹으면 좋겠어요, 남기면 좋겠어요?「다 드십시오.」다 먹으라면 훈독회 없이 말을 계속해 달라 하는 말이고, 조금 먹으라면 훈독회 하자는 말이에요. 다 먹을까, 조금 먹을까?「다 드십시오.」욕심쟁이들은 나 싫어요. 조금 먹을 거예요. (물을 내뿜으심) 그래, 다 나눠 줬어요. 이렇게 하면 영적으로 다 나눠 준 것이 되는 거예요. (박수) 자!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을 다하라

(≪천성경≫ ‘참하나님’편 ‘제4장 참아버님이 본 하나님’부터 훈독)

『……② 복귀의 한, 자녀 찾아 6천년』

그만 하자, 그만! 시간이 일곱 시까지는 14분 남았다! 노래 한 번 하고. 여기 노래들 다 할 줄 아나? 노래하고, 가르쳐 줘요.「무슨 노래를 할까요?」지금 할 노래를 하면 내가 댄버리 생각을 하기 때문에, 내용이 댄버리에 갈 때 선생님의 사정과 똑같기 때문에 이것을 성가에 집어넣고, 여러분이 될 수 있으면 시간이 있으면 이것을 불러 주고 부르라고 하고 있어요. 왜 그러냐? 댄버리가 얼마나 기가 막힌 곳인지 알아요? 그래서 그것을 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그런 거라구요. 자, 불러 봐요. (정원주 보좌관 ‘천년바위’ 노래)

송영석!「예.」여기 나와서 기도하라구. 오늘로 송영석은 뭐냐? 협회에 이사회가 있지?「재단이사회가 있습니다. (곽정환 회장)」이사장인데 사무총장이 있어야 될 것 아니야?「예. 이사가 있습니다.」송영석을 사무총장으로 해요. 지금 여 누군가?「여영수 씨입니다.」그 사람은 통일산업으로 보내요. 옛날의 그 일을 지금은 촉진화시켜야 돼요. 냅다 몰고 기합을 좀 줘야 되겠다구요. 곽정환, 알겠어?「예.」박수해 줘요. (박수)

그러면서, 송가지?「예.」네가 송씨네 가문의 종족적 메시아야?「예. 그렇습니다.」둘 다 해야 돼.「예. 알겠습니다.」협회본부에 있으면서도 종씨들, 종친장들을 모아다가 본격적으로 교육해야 돼. 열심히 하라구.「예. 알겠습니다.」열심히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교회에 있는 책임자들은 누구든지 여기 사무총장에게 져서는 안 되겠어요. 따라서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알겠습니다.」

오늘로부터 이제 돌아가면 전부 다 임명하라구요. 국가 메시아들도, 종족적 메시아의 기준을 책임 못 하면 국가 메시아도 빵이에요, 빵! 몇 년 동안 허송세월 보냈어요? 선생님이 그런 것을 생각하면 분해요. 일을 시켰는데 일 못 해서 복수해야 할 이런 마음이 우러나지만, 그럴 수 없으니까 사람들에게 내 대신 보여 주고 선생님이 하듯이 가르쳐 줘라 이거예요. 알겠나, 곽정환?「예.」그거 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예.」

정성과 실적은 둘이 아니고 하나여야

그리고 주동문!「예.」곽정환!「예.」일어서요. 둘이 나오라구. 여기에 와서 서요. 곽정환하고 주동문은 본래 마음이 안 맞잖아? (웃음)「그런 것 없습니다. 일을 많이 했습니다.」여기는 함경도 사람 아니야? 함경도 사람하고 경상도 사람이 마음 맞을 것이 뭐야? 말도 틀리고 생활도 틀리고 다 그런데.「그렇지 않습니다.」가인 아벨 하게 되면 원수가 되어서 가인 아벨이에요? 몸 마음이 원수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 안 될 것을 강제로 하나될 수 있게 만들어야 돼요.

여기서는 실적을 가지고 보여 주고, 여기는 하나님의 정성을 가지고 보여 주어야 돼요. 정성과 실적은 둘이 아니고 하나여야 돼요. 눈이 쌍쌍으로 되어야 돼요. 경상도가 출세한다면, 함경도 사람이 몇 사람 있나? 남한에 함경도 사람이 얼마나 돼? 많지 않잖아? 경상도는 많잖아? 따라가지 말래도 경상도를 따라가면 좋을 텐데.

알겠나, 곽정환?「예.」선생님이 명령하고 주동문한테 명령하면 어물어물하면 안 되겠어. 이제는 사령관의 명령을 중심삼고 대대장이라든가 군단장이 명령한 대로 즉결처분을 할 수 있는 전장으로 나가는 거야.

내가 어제 얘기한 것을 알지?「예.」무슨 메이커하고 그 다음에 해양서부터 반도를 연결시킬 수 있는 두 곳을 교육해 가지고 일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게 하고 있어요. 여러분 뒤에서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된 종적인 기준에 서 가지고 하나님을 끌어내리고 영계의 모든 것을 끌어내려야 돼요. 여러분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올 수 없어요.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올 수 있나, 없나?

교차결혼! 미국은 아프리카하고 교체하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가요. 소련 공산당하고 부르주아하고 교차결혼하지 않고 교차생활하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가요. 딱 반대예요. 똑똑히 알겠나?「예.」그래서 악수해 가지고 잘 나가라구. (박수)

그 휘하에 누구를 두느냐? 선생님의 아들 중에 넷째 아들 국진이가 있는데 국진이 앞에 본이 되어야 돼요. 그리고 경제적인 모든 보고는 선생님 대신 아들에게 보고하는 거예요. 이제는 직할권 내에 들어간다구요. 때가 그럴 때예요. 내가 그렇게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안 하면 안 돼요. 안 하면 다 망해요.

국진이 왔나?「지금 순회 중입니다.」그 녀석이 열심이에요. 좀 까다로울 거라구요. 곽정환까지 말할 수 있어. 알겠어?「예.」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라고 했는데, 혼자 통신과정으로 해서 남은 1년 2년 할 것을 6개월이면 다 끝난다고 본다구요. 머리가 좋아서 한다면 잠을 안 자고 한다구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자기들도 신학대학원을 나와야 돼요. 주동문도 신학대학원을 안 나왔지?「예.」이제라도 그렇게 같이 해 가지고 앞으로 안 나오면 안 돼. 그러니까 하나되어서 해요. 돌아서라구. 자, 박수로 환영해요. (박수)

나라가 있으면 자진해서 세금을 바쳐야 한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원리를, 이번에 선생님이 강연한 내용을 내일은 설명해 가지고 완전히 한 길로 몰아 넣어야 되겠어요. 어저께가 무슨 날인가? 김정일의 생일이에요.

김정일이 몇 살 되나? 엄마?「저보다 세 살 위예요.」글쎄, 어머니보다도 앞서 있다구. 그러니까 엄마가 동생의 자리에서 거꾸로 지도해야 할 텐데, 어머니를 따라와야 살 텐데, 그러려면 여러분 위에 서야 돼요. 이제 그 일을 평준화시키기 위한, 어제 저녁에 얘기한 것이 지나가는 얘기가 아니라구요. 알지?「예.」어저께 들었지?「예.」누구한테 얘기하지 말고, 둘에게만 얘기했으니 소문나지 않게끔 해요. 자, 돌아가라구.

그 다음에 통일산업, 여영수 왔나?「지금 여기에 없습니다.」효율이, 알지?「예.」앞으로 공식적인 발표는, 정당이면 정당이라든가 공식을 발표할 사람이 따로 있다구요. 아무나 얘기할 수 없어요. 당의 공식 발표하는 사람을 뭐라고 하나?「대변인입니다.」대변인이 하는 말들을 들어 가지고 흘려 버리면 모가지가 달아난다구요. 이제부터 여러분이 말하는 것으로 한 나라가 망할 수 있고 다 그래요. 세계 정상의 자리에 다 올라와 있다구요. 알겠나?

그러니까 선생님이 가는 데에 너저분한 사람, 아무나 들어오지 못해요. 이번에 무슨 잔치 떡인 줄 알고 ‘아이구, 나도 박사 주소.’ 했는데, 박사를 잘못 받으면 박살돼요. 모가지가 잘리고,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낙인 찍혀요. 공산당 깃발에 모가지를 자르는 낫이 있고, 대가리를 까는 해머가 있어요. 그것이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자, 알겠지?「예.」

부모님도 이제부터는 앞장서 가지고 눈물 흘리고 피 흘릴 때는 지나갔어요. 여러분이 이제 나라가 있으면 세금을 바쳐야 된다구요. 알겠나?「예.」모르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알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세금을 바쳐야 돼요. 그래서 나라에 기금이 없어요. 옛날에 상해임시정부에 돈이 없거들랑 부잣집에 찾아가서 총칼로 협박해 가지고 받아서도 그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나는 협박이 아니에요. 자진해 가지고 그런 일을 경쟁해야만 천일국이 빨리 세계화돼요. 하나님 나라가 빨리 이루어지는 거라구요. 4년은 잠깐 가요. 알겠지요?「예.」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는 책임을 진 가정이 돼

이 대회를 원래는 양력으로 정월 3일날 하려고 했는데, 2월 14일로 연장했어요. 얼마나 연장됐나? 41일이 연장됐어요. 그것을 이제 끌어당겨 가지고 단축시켜야 되겠어요. 그리고 지구당이 지금 몇 개 있나? 가정당 사무총장이 누구?「예.」지구당이 몇 개 있어?「243개입니다.」227개라고 하더니 또 늘어났구나.「늘어났습니다.」몇 개 늘었나? 열 여섯 개 늘었구만.

요전에 내가 지시한 것, 한 지구장에서 5백 명씩 못 동원하는 사람은 훈독회 하는 책임자도 갈 것이고, 면 책임자도 갈 것이다 이거예요. 왜 못 하느냐? 못 한다는 말이 성립 안 돼요. 나 같으면 일주일도 안 가서 종씨 해 가지고 세 사람만 하면…. 자기 부하가 세 사람이 있지요? 족장, 민족 책임자, 그 다음에 연합회 회장, 그 다음에 평화대사예요. 세 사람이 하나되면 축복을 하고도 남지. 순식간에 일주일도 안 걸린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거 못 하는 녀석들은 책임 수행을 못 해요. 다 갈아 버릴 거예요. 하늘나라에 못 들어가요. 이름 붙여 먹고 살겠다는 것은 구더기 새끼들이에요. 죽은 돼지의 피 빨아먹고 고기 뜯어먹고 살겠다는 거지. 그런 때는 지나갔어요.

여러분이 나라와 모든 책임을 져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천일국 주인 우리 교회예요, 우리 족속이에요, 우리 가정이에요?「우리 가정입니다.」가정이에요. 전부 다 아담가정과 마찬가지가 됐지만,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는 책임을 짊어진 가정들이에요. 그렇게 되게 돼 있어요. 이제부터는 일생도 안 걸려요. 2012년까지예요. 알겠어요?「예.」

이제 4년 동안에는 야당 여당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교육, 따라다니면서 교육하는 거예요. 남자 10배, 여자 20배 해서 30배씩 평화대사를 만들라고 했지?「예.」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는 금년에 5만 6천 개라고 했지?「예.」그거 하겠나, 안 하겠나?「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타지!」타지! 외국 땅을 타지(他地)라고 그러는데 얼굴이 새까마니까 새까만 나라에서 왔지. 밤중의 나라에서 왔으니 타지지.

타지 없어! 얼굴이 새까매, 하얘? 한국말로 ‘타지’라 할 때는 다른 땅, 다른 나라 사람을 말해요. 너는 얼굴이 검지만 하얀 사람들을 동생 삼고 심부름시킬 줄 알아야 된다구. 이제 아프리카에 가야 된다는 거야. 알겠나, 무슨 말인지? *타지!「예스, 파더.」아버님이 말씀하는 것을 알겠어?「예스, 파더!」(*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알기는 아는 모양이구만, ‘예스, 파더!’ 하는 것을 보니. (웃음)

그렇게 해야 돼요. 백인한테 부끄럽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거꾸로 교차결혼이에요. 그렇지 않고는 천국에 못 들어가요. 가 보라구요. 하늘의 법도가 그래요. 잘 살아 가지고 미국이 안 하게 되면 스패니시계와 황인종이 미국을 뒤집어 박아요. 그렇게 되게 돼 있는 거예요. 섭리관으로 그렇게 돼 있어요. 문 총재는 그걸 미리 알기 때문에 그런 길을 가다 보니 10년 20년 전에 문 총재가 한 말대로 되니까 백인들도 반대했지만 따라오잖아요? 이제는 행하지 않으면 안 돼요. 법에 걸린다는 거예요.

자, 기도해요. 써 가지고 기도하지 말라구. 알겠나?「예.」써 가지고 하는 것이 기도야? 마음으로 우러나 가지고 해야지. 자, 기도하라구. (송영석 사무총장 기도)

송영석 사무총장 간증

자, 잠깐 간증하라구. 45년 동안 죽기를 결심해 가지고 다 이랬는데, 간증을 잠깐 해요. 몇 시에 모이는 거야?「아침 식사하고 모일 겁니다.」열 시 반이야?「여덟 시입니다.」여덟 시 반이니까 지금 시간이 넉넉하구만. 일곱 시 10분이니까 20분 동안, 반까지만 간증하라구.「예.」잘 들어 보라구, 어떻게 살았나 하고. 솔직하게, 거짓말하지 말고 해요. (송영석 사무총장 간증)

「……저는 어려운 곳에 가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을 느끼고 살았습니다. 남미에 가서도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길을 걸었고, 우리 교회에 들어와서 어려운 교회에 가서 교회를 여러 채 지었습니다. 아버님께 그 교회를 바쳐 드리고 실적을 위해서도 열심히 살았습니다. 오늘 이렇게 부모님께서 저를 중책에 임명하셨는데, 과연 그 사명을 다할지 새롭게 마음다짐을 합니다만….」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갔던 녀석들은?「죽는다!」마찬가지라구요.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선문대학교 설립을 반대한다는 목사들을 데려다가, 하여튼 40명이 의논하는 데에 기동대를 편성해서 들어가서 다 혼을 냈습니다. 그래서 40명 목사가 되게 얻어맞고 혼비백산 도망가 버렸습니다.」

이제 통일교회 교인 중에 자기를 생각하는 사람은 때려 쫓아 버려야 돼. 알겠나?「예.」그런 배짱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내가 너를 뽑았어.

「……그래 가지고 정보과장을 싹싹 빌게 만들어 가지고 일을 처리한 적도 있습니다.」

이제부터 여기서 사무총장의 말을 안 들으면 큰 꽁무니가 가죽이 되고 살이 뜯긴다고 생각하면 돼요.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알겠나?「예.」장난꾼들은 못 남아진다, 이 쌍놈의 자식들! 알겠나? 송영석!「예.」내가 말한 것을 알겠어?「예. 알겠습니다.」본을 보여 줬는데 안 따라오는 녀석은 후려갈겨.「예. 알겠습니다.」

곽정환, 주동문까지도 훈독회에 안 나오면 ‘왜 안 나오느냐? 선생님한테 허락을 맡았느냐?’ 그렇게 하라구.「예. 알겠습니다.」(웃음)「그러면 시간이 됐기 때문에 마치겠습니다.」(박수)

재미있는 일이 많다구요. 재미있는 것이 많으니까 친구하라구요. 형님으로 모시고 따라다니면서 명령해 달라고 하면 잘 될 거라. 그렇게 안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라! 그러면 백방으로 그 이상으로 하겠다는 사람 쌍수를 들어 봐라! (모두 손듦) 와와와와!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박수) (경배) 희망찬 재출발을 할지어다!「아멘!」(박수) *

1만 2천 훈독교회를 만들어라

(2월 14일 참부모님 탄신 행사, 천주통일평화의 왕 즉위식 때 주신 말씀 훈독)

뭘 해야 되나? 이제 뭘 하면 돼? 내가 말씀을 하라고? 말씀을 하기 전에….「큰 박수로 천지부모님을 모시겠습니다.」(박수)

≪천성경≫을 갖고 한국말을 절대적으로 배우고 정성들여 읽어라

≪천성경≫….「여기 있습니다.」어디? 여기에 가져오라구. 전부 다 몇 명이나 돼요? 박사학위 한다고 해서 친척들이 많이 왔는데 온 사람들은 여기 가입하면 안 돼요. 오늘 박사학위 받은 사람까지도 첨부해서 나눠 줄 거라구. 아래에다 놓을까? 아래가 낫겠지? 그 앞에다 죽 놔요.

≪천성경≫ 가져오라구. 거기 있지? 이것 말고도 있지?「예.」자, 그거 설명해 주라구. 만든 것이 두 종류라구. 이제 천 명에 나눠 주려면 세 시간은 걸리겠구만. 세 시간 걸려도 내가 나눠 주는 게 좋을 거라구. 문제는 뭐냐 하면 이 ≪천성경≫은 한국말이 원어예요.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한국말을 배워야 돼요. 안 그러면 문제가 된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거 얘기해 주라구요. 가죽 돼 있는 것으로 했기 때문에 상당히 귀하게 만든 거라구. 설명해 주라구. 정성들여 만들었으니까 읽는 사람은 만든 것보다도 더 정성스럽게 읽어야 되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약속 다 했지?「예.」외국에서 온 사람은 한국말을 절대적으로 배운다고. 알겠어요?「예.」

이 책을 나눠 줘 가지고 자기 말과 이 원어를 배움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그 나라의 모든 백성들 앞에 한국 원어를 알고 원어로 가르쳐 줘야 권위가 있는 거예요.

이렇게 두 종류예요. 이렇게 되면 가지고 다니면 이렇게 넓어지기 때문에 상당히 지장이 있기 때문에 이건 지퍼로 채우게 되어 있어요. 무겁다, 이거. 이거 받는 녀석들은 골을 한 대씩 때리면 좋겠다. (웃음) 그렇게 해서라도 잡아넣어야 되겠어. 이게 문제야. 문제라구.

여기는 5백 권에 해당하는 책, 5백 권 아니라 한 6백의 선생님의 말씀집이 들어 있어요. 전부 다 이걸 알아야 참고할 수 있어요. 학술적인 면에서 모든 도서관에서 하는 그 내용을 갖춰 가지고 준비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금년 말까지 40개 국, 아까 얘기는 20개 국까지 한다고 자꾸 깎아. 40개 국 해야 돼.「예.」40개 국 하게 되면 세계 어느 나라, 미개인의 세계까지도 전부 다 이 책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세계에서 책을 많이 읽고 연구하는 사람은 높은 천국 가기 때문에, 선생님을 통해서 원리 말씀을 직접 배운 사람이 떨어졌다가는 문제가 되는 거예요, 떨어졌다가는. 얼마나 천대받겠나?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공적 생활을 하는 데 행동을 잘 해야

이거 뭐라고 썼어? (박수) ‘천주통일평화왕 대관식 기념 문선명’ (환호와 박수)

그거 다 어떻게 나르겠나? 떼어 놔도 될 텐데. 어머니, 엄마! 어머니 어디 갔어? 내려와서 나눠 줘. 그래. (박수) 공부할 자신 없는 사람은 나오지 말라구.「예.」(≪천성경≫을 나눠 주심) 어머님이 저쪽에서 주면 저쪽으로 나가고 이쪽은 이렇게 나가면 되는 거야. 둘로 해서 자. 또 받아? 어머니는 저쪽 가서 저리 나가서 다 주라구. 자, 시작! 가라구. 빨리, 빨리! (줄을 서서 ≪천성경≫을 받음)「인사를 먼저 하고….」인사를 먼저 해. 인사 안 해도 괜찮아. 빨리, 빨리!

「하나 광고하겠습니다. 참부모님께서 하사하시는 ≪천성경≫은 이번 천일국 5년 지도자 대회에 정식으로 참가한 분들만 받도록 한다고 그러셨습니다. 명찰 없으시거나 이번 대회 참가하지 않은 분들은 죄송하지만 다음 차례를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명찰 없나? 그럼. 빨리, 빨리! 어디로 가나, 어디로? 이놈, 뉘시깔 가지고 못 봐?「그쪽에서 안내해 줘요.」욕을 해야 알아들어. 넌 또 어디로 오는 거야? 저리 돌아오라구, 저리. 인사는 필요 없다구.「줄을 여기서 이렇게 돌아오라고 그래요.」

이거 뭐야? 수련생이야, 뭐야?「병원에 온 사람들….」병원에 온 사람들 누가 주라고 그랬어? 수련생 아닌 것은 관두라구. 너 수련생이야? 수련생 아닌 사람이 책 가지고 나가면 회수해. 알겠나?「자리에 앉힐까요, 아버님?」앉히라구.「모두들 자리에 조용히 앉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한테 맞은 녀석들 나오라 그래.「광고하겠습니다. 잘 들으세요. 큰 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천성경≫ 받는 과정에서 아버님에게 맞은 사람, 일어서서 조용히 앞으로 나오세요.」

너는 뭐야?「맞았어? (어머님)」「예.」한 대 더 맞아야 되겠다. 세상에, 공동생활을 하면 눈치를 봐 가지고 해야지, 인사하고 이게 뭐야? 거기서 인사하면 인사가 돼? 남들 책 받는 데 옆에서 인사하면 되겠나? 너도 그래? 인사하다 맞았나?「예.」공적 생활이 바쁜데, 시간이 없잖아, 선생님이. 시간 몇 시야? 몇 시까지 끝내면 되나? 갈 사람들, 몇 시에 갈 사람 다 있잖아? 정한 시간이 몇 시야?「여섯 시까지 끝나도록 되어 있습니다.」여섯 시까지. 지금 필하고 다 저녁이라도 얻어먹고 가야지. 무엇이?「사진들 찍고 가야지요. (어머님)」

「마이크가 안으로 들어갔습니다.」안으로 일부러 했다구, 이 녀석아. 마이크가 보이기 때문에 일부러 했다구. 왜 야단이야? 안 들려? 들리잖아. 선생님을 감독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마이크를 안 보이게 했다구, 요렇게. 잘 들려, 이거. 이거 배우라구. 알겠어? 안 들리나, 들리나?「약하게 들립니다.」대보자. 얼마나 강해? 비슷하잖아. 자기들 주장할 때는 안 그러면서 공적인 일을 할 때는 인정 안 하려고 그래.

자, 여기 선생님이 보여요?「예.」안 보이는 사람, 손 들라구. 뉘시깔을 빼 버리게. (웃음) 통일교회 교주를 양반으로 생각했다가는…. 이제는 후려갈길 때가 왔어. 똥 싸고 별의별 짓 다 하는 것도 가누어 줬지만 이제는 너희들이 나한테 혼나야 돼. 똥 싸게 되면 용서가 없다는 거지. 공적인 데 있어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행동하는 사람은 따라다니면서 벌을 줘야 되겠어.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

한국 사람 손 들어 봐요. 대부분이구만. 그다음에 일본 사람 손 들어 봐요. 한국 사람이 많구만. 그다음에는 유럽 사람, 손 들어 봐요. 적구만.

그러면 어차피 한국말을 배워야 될 테니까 오늘 말하는 것을 못 알아들었거든 기억했다가 콘사이스를 찾아가서 머리에 기억하라구. 그것이 공부야, 공부. 공부, 해 봐요.「공부.」공부가 뭔지 알아? 스터디(study).「알겠습니다.」

지금까지 구원섭리사는 남자 하나 만들기 위한 역사

여러분, 복귀노정이라는 것은 첫째가 개인복귀예요. 개인복귀 완성이에요. 남자면 남자 개인복귀 완성, 여자면 여자 개인복귀 완성이에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구원섭리 한 것은 아담 하나, 남자 하나 만들기 위한 역사였어요. 땅에는 신부들이 많고 기독교인이 수십억 된다 하더라도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신랑 한 사람을 완성 못 시켰기 때문에 땅을 수습할 도리가 없었어요.

이렇게 볼 때, 예수님이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가정생활을 했나, 못 했나?「못 했습니다.」개인완성 못 했어요. 예수님의 몸 마음이 기뻐서 ‘하하하!’ 웃으면서 십자가를 지고 다 그랬겠나? 겟세마네의 3차의 기도, ‘아바 아버지여, 할 수만 있다면 이 잔을 내게서 피하게 하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얼마나 불쌍해!

몸 마음이 하나의 자리를 가질 수 없기 때문에…. 그러나 내 뜻대로 말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너희들은 내 뜻대로 살았지, 지금까지? 통일교회 믿는다고 통일교회 뜻대로 산 사람이 누구야? 박사 한 녀석들도 그렇고 한 마리도 없어. 마리라고 하니까 동물 취급한다고 하겠지만, 사람이 아니니까 마리지. 한 마리도 없다는 거예요.

개인이 어디 천국 갈 수 있어? 억만년 내버려 둬도 천국 갈 수 없어요. 메시아가 오고 참부모가 왔기 때문에 천국 갈 수 있지, 메시아를 모르면 깜깜 밤중에서 갈 방향을 찾지 못하고 지옥으로 거꾸로 떨어지는 거라구요. 알겠나?「예.」

여러분 원리 말씀이 얼마나 귀하다는 걸 알았어요? 원리 말씀이 얼마나 귀한 줄 아나 말이에요? 아담을 살려 주고 싶은 하나님은 다 알지만 가르쳐 주지 못했어요. 왜? 핏줄이 달라요, 핏줄이. 아버지가 되기 위해서는 아버지의 사랑과 아버지의 생명과 아버지의 핏줄이 (아들과) 하나되어야 돼요.

제일 귀한 것, 하늘나라의 가정도 핏줄이 없으면 안 돼요. 하늘나라의 백성도 핏줄이 없으면 안 돼요. 서양 놈들은 부처끼리면 다라고 생각하지. ‘우-! 유니피케이션 처치, 트루 패밀리라고 하는데 우리 부처끼리 잘 사니까 트루 패밀리지.’ 하는데, 둘이 패밀리가 될 수 있어? 이 쌍것들아! *남자와 여자의 둘만으로는 가정이 안 된다구요. 타락으로 3대가 연결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참사랑 못 해 보고 아들딸을 참사랑 해 보지 못했으니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연결될 수 있어요? 없다구. 핏줄이에요, 핏줄. 이게 전부 다 핏줄이에요. *아무리 서구 사람들이 잘났더라도 사탄의 핏줄과 연결되어 있잖아요? 아무도 부정할 수 없어요. 아담과 해와가 타락한 다음에 아들딸이 태어났어요, 타락하기 전에 태어났어요? 타락한 다음에 태어나지 않았어요? 어느 누구도 부정하지 못한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하나님은 나라는 말, 나라는 말도 못 한 거예요. 히(He), 쉬(She) 말을 못 했어요.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히(He), 쉬(She), *우리라는 말을 못 하신 거라구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원리를 안다면 전부 다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 알겠나?「예.」기분 나쁜 얼굴 하지 말라구. 뭘 잘났다고? 아줌마는 어디서 왔나?「한국 사람인데 러시아에서 선교하고 있습니다.」러시아에 선교로 갔나, 거기에 가 살았나?「선교하고 있습니다.」본래 어디 사람이야?「한국 사람입니다. 아빠는 미국 사람이고요, 1800가정입니다.」

응, 미국 사람. 내가 결혼을 잘못해 줬구만. 둘이 잘 살겠다고 약속해 가지고 교회보다도 자기 생각대로 열심히 할 수 있는 소질이 농후해. 여자도 그렇고. 자기 주장이 강하잖아. 할 수 없어 뜻이 무서우니까 그렇지. 좋아서 움직이고 있느냐, 무서워서 움직이고 있느냐? 무서워서 움직이지?「둘 다 맞습니다.」어느 게 더 맞나 말이야?

고생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 나도 고생하는 것이 싫어. 하나님보다도 내가 고생을 덜하면 위신이 서지 않고 체면이 안 서기 때문에 고생하지. 아비가 고생하는데 아들이 잘 살겠다면 그놈의 자식, 불효 자식, 죽어 버려야지.

역사가 지금까지, 재림주가 올 때까지 아담 한 사람을 못 찾은 하나님을 알아야 돼요. 이야! 메시아가 왔다 실패했어요. 재림주라는 말이 뭐냐 하면 첫 번 왔던 메시아가 죽어서 실패했다는 거예요. 두 번째 와서 주인 되는 게 재림주 아니에요? 기독교가 이런 것을 알 때 구름 타고 오기를 바라? 미쳐도 유만부동이지. 알겠나?「예.」

아담 완성 기준을 찾기까지 수만년이 걸렸다

아담 완성 기준이 개인시대 극복하고 8단계를 못 넘었어. 지금 넘어가고 있다구. 몽골반점동족을 축복해서 핏줄을 전환해 가지고 혈족이 되어야 돼요, 혈족. 핏줄이 통해야 돼요. 돌감람나무하고 참감람나무하고 중심뿌리가 다르고, 트렁크(trunk; 줄기)가 다르고, 버드(bud; 순)가 달라요. 브렌치(branch; 가지)가 전부 다르다구. 뿌리가 같으면 중심뿌리 다음에는 그 주위에 있는 뿌레기요, 가지들이지. 돌감람나무하고 참감람나무하고 같아요? 그걸 알아야 돼요. 돌감람나무하고 참감람나무하고 같은데 뭐가 틀리나? *혈통이 다르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역사가 오래 걸린 거예요. 한 사람 잡아서 죽여 가지고 살릴 수 없어요. 손을 잘라서 수천대 한 마디 한 마디 이어 나왔고, 한 팔 한 팔 이어 나왔고, 다리도 그렇게 나왔고, 몸뚱이 사지백체 심장이라든가 모든 사람들의 부분을 원수 된 그걸 잘라 가지고 해부해 가지고 때워 나온 거와 마찬가지예요. 수만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어 가지고 아담 완성을 위해서 나왔지만, 지금까지 끝나지 않았어요.

여러분이 오늘 말씀 가운데 참다운 사랑의 씨를 심으러 떠나자고 그랬지요? 떠나는 것이 가을이 아니에요. 시작이에요. 알겠어요? 에덴에 있어서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완성의 축복받던 그 자리를 선생님이 탕감복귀해 가지고 하늘땅을 하나 만든 그 자리가 아담 해와 한 가정 기준에 있던, 축복받고 난 후의 입장과 똑같아요.

여러분이 이제부터 여러분 일족을 찾아야 돼요. *지금부터 여러분이아버님의 사명을 상속 받아야 된다구요. 어떻게 여러분 자신을 완성할 수 있는가를 알았다구요. 왜 몸과 마음이 갈라졌어요? 사탄의 핏줄이 몸에 연결된 거라구요. 지금까지 마음이 참사랑과 연결되지 못했어요. 그렇게 16세 이후는 완성되지 못한 거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자라 나가는 과정에 스무 살이 넘어야 돼요. 책임분담을 완성 못 해서 다 그런 거예요. 책임분담, 그다음에는 탕감복귀, 둘이에요. 책임분담 알아요? 창조성을 이어받아야 돼요. 97퍼센트를 하나님이 해 주시면 3퍼센트를 해 가지고, 꽁지가 뾰족하면 뾰족해야지 동그라면 안 돼요. 머리가 이렇게 생겼으면 이렇게 생겨야지, 다르면 안 돼요. 코가 없어도 안 되고, 뭐 하나 없으면, 사과밭에 잘 익은 열매를 따는 주인이 귀한 것을 딸 때에 있어서 흠이 있으면 안 돼요. 육손이 되어도 그건 낙제예요, 육손. 육손 알아? 알겠나?「예.」

지금까지 하나님이 인류가 타락한 이후 많은 사람을 희생시켜서 이랬지만 아담이라는 사람 남자 하나를, 몸 마음이 싸우지 않는 사람 하나를 못 찾았다 이거예요.

선생님도 선생님의 부모가 타락하지 않은 부모,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연결되어 있지 않아요. 마찬가지예요. 사탄의 타락한 혈통에서 태어났지만 선조들이 선한 투쟁을 해 가지고 산이 높은 산과 같이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햇빛이 먼저 그걸 비치는 거예요. 세계 제일 높은 히말라야산맥 에베레스트산 꼭대기, 그것보다도 더 높이 산이 솟아났으니 햇빛이 먼저 비치는 거예요.

먼저 비치면 하나님이 거기 와 보게 될 때에 이런 산이 평지가 되면 얼마나 좋겠나! 세계가 전부 다 이렇게 되면 얼마나 좋겠나! 그런 사람이 하나도 안 나왔다구요. 4천년 만에 와서 그 일을 하려고 했는데 다 무너져 버렸어요. 재림주가 올 때까지 2천년 동안 수고해 나왔어요. 탕감복귀하기까지 2천년 걸렸어요.

그러니 6천년이 아니에요. 몇만년 걸렸어요, 몇만년. 여러분을 몇만년 저나라에서 기다려 왔어요. 몇십 대 거쳐 가지고 탕감했으면 몇십 대 기다려야 돼요. 한 사람이 완성해서 세 사람, 일곱 사람, 열두 사람, 72문도, 120문도, 그것이 하나되어야만 120나라의 왕위를 세울 수 있다는 거예요. 얼마나 복잡하고 얼마나 무서우냐 이거예요.

복종으로 믿음과 사랑의 실체가 돼

기독교인들, 믿음으로 천국 간다고? 이놈의 자식들, 주일날 성경 들고 찬송가 들고 가서 한 시간 예배 볼 때, ‘아 이러면 천국 간다.’ 하는데, 가 보라구, 어디 가나. 가서 벌판에서 쇠고랑 차고 얽매여 가지고 이럴 줄 몰랐다고 하겠지만, 이럴 줄 몰랐다는 것이 너희들이 예수를 잘못 믿고 사도 바울을 믿은 결과다 이거예요. 기독교 신앙이 바울 종교지 예수 종교예요?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미친 수작이에요.

믿음과 사랑은, 사랑은 다르지만 말이에요. 사랑은 달라요. 그건 컨셉(concept; 개념)이에요. 믿음과 사랑은 만질 수도 없어요. 그 실체, 어떻게 실체인이 되느냐? 그래서 복종이에요, 복종. 복종은 자기 성까지 잊어버리고 자기 존재를 깎아 가지고 투입하면서 잊어버려야 된다구.

잊어버리게 된다면 백만 하고 됐다 할 때는 백 이상 큰 것이 안 나와요. 천년만년 지금까지도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하나님이에요. 그런 분이 내 아버지다, 내 아버지. 내 아버지다. 여러분 그럴 수 있어? 하나님이 네 아버지야?

하나님이 네 아버지야? 참부모가 네 아버지야? 아버지라고 하지. 아버지야, 아버지라고 하나?「아버지입니다.」뭣이? 나는 너를 낳아 주지 않았는데. 몸뚱이 낳아 준 것은 누가 낳아 줬어? 네 엄마 아빠가 낳아 줬지. 배지도 않은 것이 나기는 어떻게 나나?

문제가 큰 거예요. 어떻게 참부모의 심정권을 동화시키느냐 이거예요. 그러면 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 것을 다 보여 주는 거예요. 알게 되어 있어요. 초창기에 통일교회 믿던 사람들, 할머니들은 밤을 새워 가면서 선생님을 만나고 싶어서 울고불고 그러면 보여 줘요. 뭘 하고 있는 걸 다 보여 줘요. 그 세계에 들어가야 돼요.

알겠나, 팔규?「예.」뭐 유학규? 그러면 학생이로구나. 그 배우는 것이 무슨 부모가 되고 스승이 되고 주인이 될 수 있어? 참부모 대신이 되어야 할 텐데…. 참부모 스승 대신 되어야 되고, 참부모 주인 대신 되어야 될 텐데, 선생님 대신 가서 혼자 여러분 나라들을 구원할 수 있어? 대한민국을 선생님이 했으면 34년 동안 무엇이든 다 했어요. 대통령도 해 먹었을 거라.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알겠나?「예.」

한국 놈들 손 들어 보라구. 하나님 앞에 자랑할 수 있다는 사람은 그 손을 펴 봐라. 이놈의 자식, 거짓말 마!「거짓말 아닙니다.」너는 뭘 했어? 어디 책임지고 있어?「몰도바 국가 메시아입니다.」몰도바 국가 메시아, 그 나라를 하나님 앞에 바치게 했어?「아직은 못 했습니다.」언제 할래? 아직이라면 언제까지야?「열심히 해서 하겠습니다.」 열심은, 다 열심히 하다가 죽어. 언제 죽을지 모르잖아.「아직 죽을 때는 멀었습니다.」이거 정신 나간 녀석이야. 이제 가다가 차 사고나서 죽을 수도 있고 매 맞아서 죽을 수도 있잖아. 자신을 가져?「예, 자신 있습니다.」머리가 세는구만. 막을 수 있어?

언제든지 죽을 고개를 넘어서 안 죽었다 할 수 있는 자리를 찾아야 돼.「알았습니다.」뭣이?「알았습니다!」앓아서 죽겠어?「예, 알아서 죽겠습니다.」죽고자 하라구. 비위가 좋겠구만. 손대지 않고 내 것 만들겠다고 넙석거리지만, 그거 자기 것 안 돼.

너는 뭐야? 의사도 하고 낚시도 잘 한다고 소문났더만. 통일교회 잘못 들어오지 않았어? 고생하는 것이 싫지?「그렇지 않습니다.」우루과이에 있다가 왜 도망갔어? 남미에 갔다가 왜 도망갔느냐 말이야.「도망 안 갔습니다.」어디 갔나?「지금 베네수엘라에 있습니다.」베네수엘라?「예.」거기서 뭘 하고 있어?「거기서 침 놓고….」돈벌이 아니야?「돈 안 받고 침 놓고 있습니다.」돈 안 받나?「예.」

침 맞고 나았다고 고맙다고 뭘 갖다 주고 그래?「예, 그렇습니다.」네 살림을 다 해 줘야 돼. 그러면 부자가 되었을 텐데. 돈 얼마 모았어?「모으지는 못했습니다.」그러면 다 벌어 가지고 먹었어?「아닙니다.」그럼?「지금 하나하나 뭘 준비하고 있습니다.」무슨 준비?「자동차 수리공장도 만들고….」수리공장 해서 뭘 하게? 그 수리보다도 나라를 수리해서 빨리 만들어야 돼.

전도가 필요해, 전도. 몇 사람 전도, 몇 가정 전도했어?「그 나라에서 네 가정 전도했습니다.」네 가정 해서 천국 갈 것 같아?「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열심이야 다 열심히 하잖아. 열심히 안 하는 사람이 통일교회에 있어?「제가 가서 개척한 나라가 되어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개척 말 마라. 나는 미국 가서 지금까지 34년 동안 해 가지고 그 큰 나라하고 혼자 싸워 가지고 이제는 문 총재가 말하는 걸 안 들으면 망하게 되어 있어. 그들이 알아. 너희들은 조그만 나라, 한 도(道)만도 못한 것을 책임 못 져?

몇 년 되었나, 통일교회 들어와서?「41년 되었습니다.」41년 되었으면 선생님과 같이, 선생님은 40년 동안 세계를 돌이키려고, 하늘땅을 소화해 가지고 걸어 대서 한 곳으로 골인시키려고 한 거예요. 그 기반을 다 닦아 가지고 평화의 왕권을 수립해 가지고 해방?석방을 말할 수 있는 자리에 섰는데, 그게 거짓말이 아니에요.「그렇습니다.」베네수엘라에 가 있었구나, 강판근이 어디 갔나 했더니.

*어디서 왔어?「프랑스에서 왔습니다.」너도 그래?「남아프리카공화국입니다.」응.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나라와 세계와 하늘땅 위에 서야 가정을 천국 데리고 갈 수 있어

자,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아담 하나 하늘나라 갈 수 있는 사람 만들기 위해서 타락 이후 지금까지 했어도 천국 못 간 거예요. 혼자 못 간다구요. 천국은 가정이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나라를 가진 가정이에요. 세계와 나라와 종족과 전부가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가정이 가게 되어 있는 거예요. 원리가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그거 안다면 왜 그렇게 안 해?

가정 하나 못 구해 가지고 천국이 안 돼요. 여러분 나라가 있지? 이제부터 여러분 나라를 천국 갈 수 있게 해 가지고, 나라 이상은 종교들이에요, 종교. 나라만 구하면 그다음은 갈고리 해 가지고 하늘나라 앞에 딱 걸어 두면 말이야 메시아가 와서 완성해서 나라를 찾아 세워 넘어갈 때, 지금 때라도 하늘나라 따라갈 수 있다구.

그것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문제예요. 얼마나 복잡하고 얼마나 야단이에요. 하나님이 죽었다고 해요. 하나님 아는 사람이 어디 있어? 영계 아는 사람이 누가 있어? 깜깜한 청맹과니예요. 무지에는 완성이 없어요.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백번 죽고 천번 죽어도 나라와 세계와 하늘땅 위에 선 자기가 안 되어 가지고는 천국 데리고 갈 수 있는 가정이 생겨날 수 없어요. 예수님도 그래서 낙원에 가 있어요. 그거 알아요? 알아, 몰라? 예수님이 천국 갔나, 낙원 갔나?「낙원에 갔습니다.」낙원에 갔는데, 천국에는 자기 여편네와 일족이 없으면 못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 예수님도 지금까지 혼자 영계에서 살았어요. 모든 성인, 성자들도 혼자 살았어요.

지금까지 영계 간 열 사람 백 사람은 전부 다 헤쳐 가게 되어 있어요. 통일교회가 나옴으로 참된 아버지 참된 어머니로 묶어 가지고 그 참사랑, 참생명, 혈통적 관계에 연결된 아들딸이 있게 될 때는 비로소 그 아들딸이…. 아들딸이 있다 하더라도 그냥 천국 못 가요. 아들딸이 살고 있는 나라가 천국이 아니에요. 살고 있는 세계가 천국이 아니에요. 가는 길 앞에 나라가 막고 세계가 막아요. 사탄은 하늘땅에 경계선을 만들어 주인 노릇 하고 있는데 천국 들어갈 한 사람이라도 오게 되면, ‘야, 이 녀석, 어디 가!’ 하는 거예요.

유봉상이로구나.「예.」너 색시 왔나? 김명주. 너도 색시만큼 노래 잘 해?「좀 합니다.」해 봐라, 해 봐라. *환영하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박수) (노래)

축복받은 사람은 그 나라와 세계를 천국화할 사명이 있다

세계 모든 사람들은 가정을 갖고 종족?민족?국가를 안 가진 사람이 없어요. 축복받은 사람은 그 나라와 그 세계를 천국화할 수 있는 중심 사명이 있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 하는 사람이 없지? 그러니까 다 망하는 거예요. 길가에서 미친개에 물려 죽고, 독사에 물려 죽고, 바람피우다가 여자에게 팔려 가지고 도둑놈에게 대가리 깨지고 별의별 사태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걸 넘어 가지고 천국을 내 것으로 접붙일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는데, 그걸 모르니까 어떻게 할 수 있나? 그러니 원리를 모르면 안 돼요.

(촬영 기사를 대해) 쫓아다니면서 왜 이렇게 뭘 들이대고 야단이야! 찍으라구. 가만있으라구. 선생님 얼굴을 해 가지고 장사하려고 그러지? (웃음) 특별한 걸작품이다 하면 장사하잖아. 요즘 보니까 장사하는 녀석들이 있던데.「저는 아닙니다.」누가 사진 찍어? 소니, 소니. 소니라는 것은 총으로 쏘는 것이니까 맞아 죽잖아.

소니가 뭐야? 피스톨(pistol) 같은 걸로 선생님을 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거 소니 아니야?「예, 소니 맞습니다.」쏘니까 죽는다 이거야.「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이거 쏘면 맞아 죽지 않나 그 말이야. 따라다니지 말라 그 말이야.「예, 알겠습니다.」그렇게 둔해 가지고 어떻게 천국 가겠나? 여편네는 있나?「예.」여편네 사랑해?「예, 사랑합니다.」둔한 사랑을 하면 여편네가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간다는 것 알아?

남편 노릇 하기가 쉬운 줄 알아, 이 녀석아. 사진 찍는 것도 눈치 봐 가지고 찍을 생각을 해야지, 이건 따라다니면서 사채기까지 들이대 가지고 야단하고 있어. 선생님 발바닥을 사진 찍은 사람이 없어요. 그다음에는 손바닥을 찍은 사람이 없어요. 벌거벗은 전신을 찍은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세계적으로 그런 사진을 내가 찍게 되면 통일교회 교인들이 돈 주고라도 사겠나, 안 사겠나? 장사할 수 있는, 돈 벌 수 있는 것이 얼마든지 있지. 내 사진을 찍지 말라는 거예요. 학생시절에는 조사를 당하기 때문에 사진 찍은 게 없어요. 지금도 그래요.

자, 나라 없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 나라 없는 사람. 타락해서 지금 전부 다 나라가 없지만 타락한 세계에 사는 여러분 중에 살던 나라가 없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 나라 다 있지? 나라 있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 똑똑히 들라구.

그래, 그 나라가 여러분이 가만있으면 지옥 가겠어요, 천국 가겠어요? 답변해 보라구요.「지옥 갑니다.」지옥 가게 되어 있어. 나라를 지옥 보내 놓고 천국을 혼자 갈 수 있어요? 자기가 해결해야 할 나라와 세계를 해결하지 못하고 천국 못 가요. 그래서 선생님도 천국 못 가요. 구십이 무서워. 한 해가 천년같이 무서워. 잠을 못 자요. 영계의 모든 영인들이 줄을 지어 와서 못 자게 한다구, 못 자게.

술을 먹고 놀러 다닐 시간이 없어요. 술 잘 먹겠구만, 이 녀석은?「안 먹습니다.」언제부터 안 먹었어? 언제부터?「40년 됐습니다.」그전에는 잘 먹었지?「예, 좀 먹었습니다.」먹었으면서 안 먹었다고 해?「지금은 안 먹습니다.」나는 지금 술 이름도 다 잊어버렸다구. 네 얼굴을 보니까 술 생각이 나서 얘기하지.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나라 두고 천국 가겠다는 것은 반역자예요. 충신의 도리를 짓밟아 놓고, 효자의 도리를 짓밟아 놓고, 성자의 도리를, 종교 종주들의 도리를 짓밟아 놓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꺼떡거려 가지고 어깨에 힘주고 자기 골통이 잘생겼다고 자랑하고 살아?

나라와 세계를 지옥에 남겨 두고 살고 있다는 것은 큰 죄

어디서 왔나? 이종철?「예.」뭐야? 무슨 청년?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아닙니다.」그럼?「세계평화청년연합입니다.」그러면 김봉태?「예.」김봉태가 요즘에 아파 가지고도 돌아다니면서 뭘 일하나 본데, 김봉태를 동정 많이 해 줘?「최대한 하고 있습니다.」최대한이 누구 기준이야? 하나님 이상이야? 최대라면?「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전력 다하는 것하고 최대하고 뭐가 달라? 최대는 하나님 이상까지 한다는 것 아니야? 최대가 꼭대기인데 최대한 한다는 것은 하나님보다 높다는 자리에서 하는 걸 말하는데. 생각할 문제예요. 웃을 얘기가 아니라구.

너희들에게 기념의 날 이런 얘기를 내가 말하고 싶지 않아. 아이고, 수고들 했다고 상들 있으면 다 퍼부어 주면 얼마나 좋겠나? 상 준 것이 원수가 된다구, 원수가. 선생님이 상 안 줬으면 내가 충성을 다해서 이 자리에 안 올 건데, 박사학위 줌으로 말미암아 그 자리에 못 갔다 할 수 있는 한스러울 수 있는 사람이 많은 걸 내가 알아요. 그러면 좋겠다니까 그 자리에 갖다 놓아 봐. 정 그렇다면 해 보라구. 그냥 그대로 고개를 못 넘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고개를 못 넘어요. 차라리 나 같은 사람은 천년 가도 박사를 줘도 받기 미안하다는 사람은 따라가서 준다구, 따라가서.

선생님이 재림주 되겠다고 그래 봤나? 나는 기도해 본 적, 지금도 없어요. 재림주 상속 받겠다고 하면 얼싸 좋다고 상속해 줘요. 상속해 주는데는 선생님이 가르쳐 줄 수 있는 내용을 모르는데 상속해 줄 수 없어요. 물어보면 하나도 답변 못 하면 그걸 상속해 줄 수 있나? 잘났다고 해도 그것은 낙제꽝이 돼요, 낙제꽝! 알겠나?

지옥에 묻힌 세계를 남겨 두고 그 나라 백성으로 살고, 그 세계 인류의 한 사람으로 살고 있다는 것은 큰 죄예요. 선생님의 사상을 가지고 나라를 구하고 세계를 구하고 하나님까지도 해방하겠다고 할 수 있는 마음을 갖고 기도하고 눈물이라도 한 방울 흘리고 땀이라도 셔츠를 적시는 길이 있다면, 그것이 조건이 되어서 지옥을 면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너, 한번 일어서라. 노래 네가 잘 하는 것 있잖아?「예.」무슨 노래인가?「‘베사메무초’입니다.」베사메무초인지 돌사메무초인지 모르겠다. 한번 해 봐라. 잘 들으라구. (노래) (박수)

집안 식구들, 일족을 축복받게 하라

오늘 ≪천성경≫을 탄 사람들은 이제 돌아가면 축복가정으로서 나라와 세계와 하나님을 해방하는 데 전위부대가 되겠다 하는 놀음을 해야 돼요. 마을에서부터 면, 읍, 도시, 도, 수도권, 나라 어디든지 그 사람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으리만큼 있는 정성을 다해야 되겠다구. 알겠나?「예.」

그래, 한국 사람은 전부 성씨가 얼마가 되느냐 하면 286성씨가 있어요. 얼마?「286성씨.」그 성씨 가운데 안 들어가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구. 그 성씨들이 대관식, 즉위식을 한 관들을 갖다 놨어요. 자기 성씨들 있지?「예.」

성씨 없는 사람, 손 들어 봐라. 그것은 축에 못 들어갔어요. 우리 일화 축구단 가운데 ‘이성남’이라는 사람이 있어요. 이민한 사람이 있지? 뭐라고 그러나?「귀화라고 합니다.」이성남의 인구가 몇이야? 자기 색시하고 아들딸 몇이야?「셋입니다.」셋? 다섯 사람이에요. 한 종족의 사람이 다섯 사람이면 한 시간이면 몽땅 지갑에 집어넣을 수 있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집안 식구들을 모아 놓고 한 시간 동안에 축복받게 할 수 있나, 없나?「할 수 있습니다.」할 수 없다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어디, 할 수 있다는 사람, 손 들어 봐라. 그러면 하루가 몇 시간이야? 스물 네 시간이니까 하루 스물 네 시간은 축복해 줄 수 있잖아. 스물 네 가정 축복은 문제없어요.

문 총재가 유명하다구. 이제는 문 총재 반대하면 손해나는 걸 알아요. 미국도 알고, 소련도 알고, 공산주의니 사상 철학세계나 종교권 내에도 문 총재 싫다고 하면 안 되게 되어 있다구. 그거 어떻게 안 되게 되어 있다고 결정지을 수 있느냐? 조상들이 안 되게 되어 있다고 와서 때려 줘요. 왜 통일교회 안 가냐 이거예요.

조상 할아버지가 나타나서 통일교회 가라는데 안 가겠나? 안 가면 목을 졸라요. ‘이 자식아, 이 자식아!’ 그럴 때가 온다구. 그전에 통일교회 들어와서 그 조상들이 할 것 다 넘어서 가지고 하나님까지 해방할 수 있고 천국 문을 사방으로 열어 놓은 거예요. 누구든지 고속도로 하이웨이 돼 가지고 열두 진주문을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는 이런 사실을 가르쳐 주는데, 입을 다물고 대가리를 안 써요? 숨이 막혀 죽을 수 있어서 짓거리 할 텐데 입을 다물고 살았어요?

몇 가정 전도했어? 재작년인가 상을 2천1백 명에게 주는 데 말이에요, 48쌍이에요. 동네에 확성기를 걸어 놓고 하게 된다면 한 시간 이내에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상을 못 받았다고 불평하는 사람이 있어요.

너, 독일 놈이지? 이름이 뭐?「독일 사람입니다.」알고 있다구. 너는 노포크에서 일했나? 아니야? 거기에 뚱뚱한 사람은 어디 갔어? 누구야? 노포크에서 우리 배 가지고 일한 것 아니야?「아닙니다. 그 사람은 게하르트입니다.」여기 게하르트라고 하는데?「그 사람이 아닙니다.」얼굴이 다르기 때문에, 뚱뚱한 사람인데 저렇게 다른데 게하르트라니 이상하다고 생각했다구. 딴 놈이로구만.

생각해 보라구. 이제는 서울 전체 남과 북에 피난민, 실향민, 서울에서 출세한 꼭대기 사람을 모아 가지고 대회를 해도 그 자리에서 즉석에서 축복해 줘도 반대하는 녀석이 한 마리도 없어. 반대하는 녀석이 한 마리도 없는데, 그럴 수 있게끔 다 알고 있는데, 왜 전도를 못 해?

너희들 축복가정들이 너희 형제들과 한 집에, 사탄 핏줄하고 한 집에 사는 것을 하나님이 허락할 것 같아? 그건 사탄 가정과 축복가정이 얼마나 다른가 하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한 거예요. 3년 지내보니까 동서로 온 통일교회 셋째 며느리가 맏며느리 둘째 며느리보다 낫다 이거예요. 맏며느리 둘째 며느리는 시아버지 시어머니를 몰라요. 자기 아들딸만 생각하고, 시동생이나 시형의 아이들이 있어도 먹을 것 있으면 감춰서 자기 아들딸을 먹여요. 통일교회 패들은 그렇지 않아요. 먼저 형제 아들딸을 먹이고, 형님 아들딸이 식사하게 하고 나중에 남게 되면 먹는 놀음을 하니까 10년도 안 가서 6개월만 되면 다 뒤집어지는 거예요.

≪천성경≫을 몇 번 읽겠느냐

너, 어디서 왔나? 어디야? 한국 사람이야?「예, 전남 무안입니다.」 한국 사람이야, 일본 사람이야?「한국입니다.」한국인데 언제 통일교회 들어왔어?「1970년대 들어왔습니다.」1970년대 들어왔는데, 왜 그래? 선생님을 보고 이러는 거야. (웃음) 의심스러워?「아닙니다.」너한테 지금까지 뭘 속여먹은 게 있어? (웃음) 이름이 뭐야?「이경재입니다.」이경재?「예.」저나라의 경제가 아니고 우리나라의 경제로구만.

나라에 도움 되고 있어? 나라의 기생충이야, 나라가 너한테 신세를 지고 있어? 어느 거야? 아, 물어보잖아? 이경재면 진짜 우리나라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경제면에서 도움 돼야 할 텐데, 통일교회에도 도움 안 되겠구만. 전도 몇 사람이나 했어? 몇 가정이나 했어? 너 축복가정이야?「예.」몇 가정?「6000가정입니다.」6000가정이면 통일교회 중심 가정들인데…. (웃음)

몇 가정이나 전도했나?「열 여덟 가정 했습니다.」몇 년 동안에?「20년 동안입니다.」열 여덟 가정이 네 친척이야, 도둑질하던 마피아나 야쿠자를 전도했어? 사탄의 대리자가 마피아고 야쿠자들이에요. 그거 이겨야 돼.

무슨 대학 나왔나?「선문대 나왔습니다.」선문대 무슨 과?「목회학과입니다.」목회학과 한 녀석이 그러고 있어. 너, 외국 한번 나갔다 들어오면 좋겠구만. 아프리카! 당장에 인사조치 하면 갈 거야?「가겠습니다.」

기분이 좋지 않지. 에이즈 환자가 수두룩한데. 거리에 나가면 에이즈 환자가 여자 미인을 잡아다가, 몇 사람이 잡아다가 버려 놓는 거예요. 세상이 그런 판이에요. 그런 세계를 놓고 미국이 잘살고 자랑할 수 있어? 나는 그 미국을 용서 못 해요.

≪천성경≫ 받았구만.「예.」몇 번 읽어 볼래? 원리 책 몇 번이나 읽었나?「지금 읽고 있는 중입니다.」아, 글쎄 몇 번 읽었냐고 물어보잖아? 한 번도 못 읽었어?「한 번 다 덜 읽었습니다.」그러니까 20년 됐으니까 도둑놈새끼지. 너, 지하운동 하는 간첩 아니야? (웃음) 간첩도 그렇게 안 할 텐데. 지금 읽고 있다니…. 원리 책이 550페이지인데 말이야, 그걸 아직도 한 번도 못 읽고, 여기에 따루는(외우는) 사람도 많다구. 같은 천국 가겠다고 하면 도둑놈이지. 그러니까 태도도 불순하고 다 그렇지. 정신 차려, 이 녀석아!「알았습니다.」

너, 손재간 있나? 주판 잘 놔?「주판 못 놓습니다.」컴퓨터 잘 해?「컴퓨터 좀 합니다.」컴퓨터에 붙어 가지고 원리고 무엇이고 그거 하느라고 원리 책 못 읽지 않았어? 네 눈을 보니까 손해나는 걸 제일 싫어하는 거야. 그게 걱정이라구. 눈은 나보다 큰데, 나는 손해나는 것을 좋아하는데, 저 큰 눈이 나보다도 손해 더 많이 나도 좋아해야 할 텐데, 조그마한 사람한테 지면 되겠나? 알겠나?「예.」원리 책을 70번, 120번 읽은 사람이 수두룩해요.

≪천성경≫이 여섯 번째지? 일곱 번째지, 지금? 효율이!「예!」≪천성경≫을 몇 번째 지금 읽나?「일곱 번째 읽는 중입니다.」일곱 번째 지금 몇 페이지 읽었나?「1천2백 페이지 읽었습니다.」그러니 일곱 번 절반 더 읽었어요.

그러면 어디 한번 듣게 되면 ‘뭐가 나오겠구만.’ 그런 생각 할 텐데, 한 번도 안 읽어 가지고, ≪천성경≫을 늙어 죽도록 한 번 읽겠나?「읽겠습니다.」말이야 쉽지. 맛있는 떡을 보면 ‘나 먼저 먹겠습니다.’ 그러잖아. 먹어라 하면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갈 수 있다 이거야, 너 같은 녀석은. 정신 차려, 이 녀석아! 응?「알았습니다.」

선의의 문제를 일으키고 혁명을 해야 돼

너 색시가 한국 사람이야, 일본 사람이야?「한국 사람입니다.」한국사람, 어디 사람이야? 전라도 사람이야, 경상도 사람이야, 충청도 사람이야?「전라도 사람입니다.」너도 전라도야?「예.」전라도는 벌여 놓는 거야. 돈 벌어서 저금을 할 수 없어. 전주하고 나주로 갈라서 전라도가 생긴 것을 알아요? 벌여 놔. 완전 수라장이라구.

둘이 뜻에 대해서 밤을 새워 가지고 토론도 하고 싸움해 봤나? 그거 알아? 누구야? 황선조!「예.」전라도 책임자지?「예.」이 사람 알아?「무안, 예, 잘 압니다.」아는데 여편네는 어드래?「여편네는 뚱뚱합니다.」(웃음) 뚱뚱한데 뜻길에 충성을 하나, 안 하나? 둘이 다 마찬가지인가 물어보잖아?「아주 부부가 열심히 합니다. 통반격파 모델 케이스입니다. 무안군입니다.」모델 케이스인데, 무안이 얼굴이 없어졌다는 무안(無顔)이야. (웃음)

20년 동안에 열 여덟 사람 전도했데, 20년 동안에.「예. 지난번 여수대회 5백 명 할 때 무안군에서 5백 명 데리고 온 케이스입니다.」데리고 온 사람, 거기에 서씨 장로가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이 데려왔다고 하더니, 또 이 사람이 데려왔다는 얘기야?「교역장 지시를 받아 가지고 한 것입니다.」교역장이 데려올 게 뭐야? 장로니까 장로가 데려왔지. 내가 무안군수도 만나 보고 다 그랬는데. 무안군수는 젊은 사람인데 뭘 좀 시켜먹으려고 하는데 어떻게 되겠는지 모르겠어.

부처끼리 이제 아프리카로 선교사 발령하면 어때? 오늘 인사조치 하잖아. 하면 가겠어, 틀림없이?「가겠습니다.」아기 몇이야?「하나입니다.」아기도 안 낳았구만. 못 낳았나, 안 낳았나? 딸이야, 아들이야? 「딸입니다.」그럼 종자가 없겠구만. 대가 끊어지겠어, 이 녀석아. 정신 바짝 차리라구. 그러면 믿음의 아들딸이라도 많이 만들어 놔야 될 것 아니야!「예, 알았습니다.」믿음의 아들딸 없는 사람은 불쌍한 거예요. 저나라에 가게 되면 설 자리가 없어요. 통일교회 명예박사라 해도 아들딸이 없으면 불쌍한 거예요.

앉으라구. 뭘 잘 하나? 너 장기가 뭔가? 노래를 잘 해, 말을 잘 해, 거짓말 잘 해? (웃음)「활동 잘 하겠습니다.」무슨 활동? 여편네랑 밤 동무 활동? (웃음) 잘 한다는 걸 아무 데나 갖다 대면 되나? 자기 실적을 가지고 나와야지. 선생님이 그런 사람을 제일 싫어해요. 손대면 끝장을 봐야 되는 거예요. 여기까지 왔어. 손대서 통반격파도 다 했어, 이미.

저거 무슨 관이야? 누구에게 씌워진 관들이야, 저게?「종족들이 만들었습니다.」글쎄, 종족들인데 누구 때문에 관을 만들어 가지고, 누구를 씌워 주기 위해서 만든 거야?「부모님입니다.」부모님이 어디 있어? 나도 부모님을 몰라. 평화의 왕은 내가 알아.

몽고반점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생 동안 기도에서 뺀 적이 없어요. 칼을 빼 가지고 한칼로 요리할 수 있는 그때가 언제 오느냐 이거예요. 50년이 아니라 일생 동안, 86년을 기다렸어요. 그런 자리에서 정신이 충격 받겠나, 안 받겠나? 어저께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오늘도 다시 회생시키는 거예요.

책임분담하고 가인 아벨 문제가 얼마나 중한지 몰라요. 여러분이 책임분담을 알아? 양창식, 책임분담을 선생님이 기도하고 설명하니 확실히 알았지, 그전에는 책임분담을 등한시했지? 등한시하지 않았나? 「예.」알았나, 몰랐나? 답변하라구. 알았나, 몰랐나?「책임분담….」지금 책임분담하고 탕감복귀를 물어보잖아? 알았나, 몰랐나?「이해는 하고 있었습니다.」이해는 했으면 가르치지도 않았구만. 알고 있다는 말 하면 걸릴까 봐 안 하지? 선생님이 또 물어보면 곤란할까 봐. 그거 안 통해.

미국에 있어서 혁명을 해야 돼요. 내가 있으면 이제 부시 행정부를 정면에 받아치울 거예요. 그래서 내가 여기 와 있어요. 여기 행정부라도 너희들 시켜 가지고 교육이 안 되면 중국으로 쫓아내 버려야 된다구. 선생님이 여기 놀러 온 줄 알아? 선의의 문제를 일으켜야 된다구. 알겠나?

혁명이야! 탕감혁명! 그다음에는 뭐야?「양심혁명.」양심혁명, 몸 마음이 싸워요. 이 배때기를 째 버려 가지고 몸뚱이를 내 손으로 도리해 버려야 돼. 그다음에는 뭐라고?「심정혁명.」심정혁명이에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다 밟아 치웠어요. 성인들이 무슨 필요해? 하나님이 무슨….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데 타락한 결과에서 보니까 없다고 하지. 타락해서 모르니까 이러고 있는 거예요.

희랍철학이 뭐야? 투쟁의 역사예요. 적자생존(適者生存), 약육강식(弱肉强食). 먹이사슬 원칙의 도리로 보게 된다면 말도 안 되는 말이에요. 진화론? 똥개새끼들 혓발을 빼 버릴 때가 온다구.

일족의 구세주가 되어라

여자 중에 노래 잘 하는 사람이 누구던가? 거기 여자들 가운데 노래 잘 하는 사람 왔나? 곽정환!「예.」여자 중에 노래 잘 할 수 있는 사람 빼라구. 노래를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이게 축하예요. 축하 노래를 해 주는 거예요, 보기 싫은 사람들에게.

자, 해 봐라. 간증을 좀 하라구, 지금 신랑하고 사는 것을.「예.」신랑이 영계에 가서 몇 해 되었는데 어떻게 살고, 그렇게 재미있는 신랑인 줄 몰랐다고, 영계에 가 있는 것이 세상에서 사는 것보다 더 재미있다는 얘기를 좀 해 보라구. 박수! (박수) (김영애 사모 간증)

「……제 남편이 얼마나 정신이 없었으면 동생을 데리고 그렇게 역사를 해서 왕관을 만들 수 있도록 협조해 주는구나 하고, 사진을 들여다보고 ‘여보 고맙습니다. 산 사람보다 더 낫습니다.’ 그랬지요. 살면서 살아 있는 남편보다도 더 실감을 느끼고 어려울 때나 어떤 일을 놓고는 어설프게 사는 사람보다 더 낫다니까요.」(웃음) 그래! 그런 거야. 그렇게 사는 거라구.

「그래서 그리스 것을 순금으로 해서 2천5백을 주고 저렇게 맞췄어요.」가져와라. 보여 줘라, 찾아서. 아이고, 자기가 만들어 왔으니까 대번에 가 찾아오누만. 영계에 가서도 이거 찾아가려고 야단하겠네. 저기 갖다 놔요. 다 봤다구. (간증 후 노래, 이후 화동회) (박수)

자, 이제는 헤어질 때가 됐는데, 여기에 많이 기록했는데 이것을 전부 다 적어 주면 좋겠지만, 다 잊어버리고 간단히 내가 얘기할 거예요. 이제 돌아가게 되면 여러분의 일족, 김씨면 김씨 일족의 구세주가 되어야 돼요. 구세주가 되어야 되고, 메시아가 되어야 되고, 재림주가 되고, 그다음에 참부모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을 전부 다 여러분에 상속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일족 김씨면 김씨, 수많은 사람들을 한데 묶어 가지고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족속이 되고 나라를 만들라. 나라를 만들었으면 세계를 구해라. 세계를 구해 가지고는 하나님을, 천상세계를 해방해야 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 목표를 위해서 일심?일체?일념이 되어서 전진에 전진, 개발에 개발, 발전에 발전할지어다. 아멘!「아멘!」그렇게 하겠다는 사람, 손 들라! (모두 손 듦)

곽 회장이 내용 얘기한 것을 전부 다 지켜 가지고 열심히 하여야 되겠다구. 알겠나?「예.」나만 기억해 가지고 나중에 기록해 줄 거예요. 얘기 많이 했지?「예.」선생님이 얘기한 것….「지시하신 것 다….」세밀히 얘기했나?「예.」

이제는 책임자가, 송영석!「예.」잘 하라구.「알겠습니다.」통일교회 뭐인가, 투쟁하는 데 대표자 아니야? 이 사람들 몰아내라구, 동료들. 알겠어? 죽을 때까지 일해 먹어야 저나라에 가서 위신을 세우지. 임자가 몰아내지 않으면 나를 왜 몰아내지 않았느냐고, 부모님이 그렇게 권고했는데 안 했다는 얘기를 해서 책망 받지 말고 몰아내. 알겠어?「알겠습니다.」전부가 생각하기를 ‘송영석이 빨리 죽으면 좋겠다.’ 할 수 있게끔 몰아내야 된다구. 알겠나?「예.」

선생님이 이제부터 할 일이 많아요. 이제는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고 일족을 중심삼고 손댈 때가 되었기 때문에, 세계는 여러분이 나라 나라를 여러분이 일족들을 다 맡았으니까. 내가 할 것은 자식들을 버리고 가인을 더 사랑한다고 그렇게 했으니 이제는 돌아와서 가인보다도, 여러분이 나라를 사랑하는 이상, 하나님을 해방하고 기뻐하는 이상 아들딸을 중심삼고 정성껏 교육하지 않으면 안 될 의무가 남아 있어요.

나는 그 일에 여러분에게 지지 않게끔 열심히 하려고 하니 여러분은 선생님에게 더 지지 않게 여러분에게 남겨진 나라와 세계를 책임져 족속을 구해 주는 메시아들이 될 지어다! 아멘!「아멘!」알겠나?「예.」

오늘 선생님이 강연한 말씀을 들었지? 거기에 책임분담하고 탕감복귀 내용이 초하룻날 기도한 내용이니 참고해요. 시디(CD)를 만들어 나눠 주라구. 알겠어?「예.」많이 카피(copy; 복사)해 가지고 어디든지 자기 일족 앞에 나눠 주든 장사하든 해 가지고 자기 일족들에게 알려주고 일국에 알려줘서 빨리 해방이 벌어져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나?「예.」

대양주를 한 나라 만들어라

그리고 대양주!「예.」대양주 사람, 여기 나오라구. 각 나라의 대통령하고 부통령하고 국회의장, 이 세 사람을 기도 열심히 하면서 방문하라구.「예, 알겠습니다.」방문해 가지고 대양주를 한 나라 만들지 않고는 언제 강대국의 미끼가 될지 몰라.「예, 알겠습니다.」한 나라 만들기 위한 이런 놀음을 준비하라구.「예, 알겠습니다.」

금년 중심삼고 딴 나라가 후원할 수 있는 말이야, 대양주를 한 나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나라들도 생겨나리라 보는데, 그런 결심을 해 가지고 그렇게 할 수 있다 하게 된다면 순식간에 그렇게 될 수 있는 길이 없지 않아 생겨날 것이다. 아멘!「아멘!」

하나되어 가지고, 알겠어?「예, 알겠습니다.」열 네 사람이 하나되어 가지고 대양주를 한 나라 만들라구. 거기에 오스트레일리아하고 뉴질랜드까지 한 나라 만들라구.「예, 알겠습니다.」그러지 않으면 언제 먹혀 버릴지 몰라. 그래야 4천만밖에 안 되잖아?「예, 그렇습니다.」언제든지 먹혀 버리는 거예요. 그래 놓으면 내가 대양권에 대해서 도와주려고 생각해.「예, 알겠습니다.」

결심하겠나?「예, 알겠습니다.」결심하면 하늘 앞에 ‘우리는 틀림없이 실천하겠습니다.’ 하고 결의해요.「국가 복귀, 천일국, 오세아니아의 통일을 이루겠습니다!」*한 나라를 이루는 것 문제없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오세아니아가 하나되지 않으면 망합니다.」온도가 높아져서 바다에 빠져 죽을 수 있는 섬도 많아져. 빨리 해야 돼, 빨리.「오세아니아, 만세!」「만세!」(박수)

오세아니아가 하나되면 한국도 남북통일 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고 보고 있어요. 그것은 내가 배후에서 노력할게. 유엔을 통해 하든가 무엇을 통해 하든가. *한국이 통일되면 아시아도 문제없다구요. 섭리의 중심이 한국이에요. 아버님이 영계를 동원해서 ‘밀어라!’ 하면 ‘오케이(OK), 예스!’ 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조상들이 기다려 왔기 때문에 아버님이 명령하면 그대로 따른다구요. 알겠어요?「예!」

영계가 하나되어 가지고 한 방향으로 움직인다구요. 지상으로 강림해서 여러분의 부모와 아들딸을 움직이는 거라구요. 영계가 지상에 동원되어서 60억을 밀어 제끼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노 프로블럼(No, problem; 문제없다)!「노 프로블럼!」(*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니까 오세아니아가 한 나라만 되면 말이에요, *오세아니아가 하나되면 한국의 통일도 문제없다는 거라구요. 그다음에는 아시아의 37개 국가들도 하나로 만들 수 있게 되는 거예요. 아시아를 하나로 만들고, 지상과 영계를 해방하는 것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아버님!」단호하게 결심할 수 있어요?「예, 아버님!」만세!「만세!」할 수 있다, 문제없다!「할 수 있다, 문제없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아시아가 그러니까, 앞으로 아시아만 하면 아프리카가 문제없고, 아프리카가 된다면 남북 아메리카가 문제없다구.

1만 2천 훈독교회를 만들어라

자, 그러면 시간이 많이 갔으니까 그렇게 알고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 국가 메시아, 훈독교회를 한국에서는 7천 교회에서부터 1만 2천 교회를 금년에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선발대로서 너희들에게 책을 먼저 나눠 준 거예요. 전체 각도 책임자들에게 나눠 줘 가지고 각 축복가정은 누구든지 안 하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안 하면 기합을 주고 파투 내 버려. 알겠나?「예.」알겠지?「예.」

곽!「예.」송영석이 하는 걸 후원하라구.「예, 사무총장이니까 자동적으로 다 하게 됩니다.」기합 주는 것을 자기는 못 하잖아.「예.」옛날에 남대문 교회에서 싸우던 것과 마찬가지로, 천안 가서도 잘 싸웠지? 잘 싸웠지? 그것은 잊지 않았지? 이제 한번 해야 될 것 아니야? 그래도 사람은 죽이지는 말라구.「예.」사랑하며 웃으면서 하라구, 웃으면서.

그렇게 알고, 새로운 사무총장 나오라구. 여러분, 훈독교회 만드는 총사령관이 곽 회장보다도 이 사람이 잘 할 수 있다구. 그렇게 믿고 무슨 말을 해도 곽 회장이 하는 말보다도 더 선두에서 믿고 달려 주면 선생님의 소원성취는 순식간에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느니라. 아멘! 「아멘!」박수! (박수)

자, 그러면 나중에 시간 있으면, 4월 10일이 되거든 여기에 기록한 걸 가르쳐 줄지 모르겠어. 가르쳐 주지 않을지도, 넘어갈지도 몰라. 그래서 일본 가든가 미국 가든가 재차 편성해서 교육을 다시 시킬지 모를 거라구. 알겠나?

잘 돌아가라구. 열심히 훈독교회, 반?통?리?면을 완전히 여러분이 활동해서 짓이겨야 되겠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예요. 알겠지?「예.」

그러면 오늘은 이렇게, 그동안 많이 수고들 했고, 박사학위 받은 사람들도 수고했으니까 이제부터 더 큰 박사학위, 천국에 들어갈 때에 있어서 몇 번으로 들어가냐 하는 넘버를 정할 것이 남았으니 서로서로 경쟁해 가지고 잘 하는 데 따라가라구. 알겠나?「예.」송영석이 리드하라구. 알지?「예.」자! (경배)

「7천 훈독교회로부터 1만 2천 훈독교회 정립을 시키고 성공하는 것이 우리 한국의 금년 목표입니다. 모든 한국 지도자들은 명심하기 바랍니다.」(억만세사창) (박수) *

모자협조? 부자협조 시대와 가정 정착

(경배)「기관 기업체 근무자들입니다.」교구장들 다 왔어?「교구장들은 오늘 아침이 아닙니다.」오늘이 19일이지?「예.」그래, 각도에 축복가정들이 얼마인지 대개 협회본부서 알겠지?「예.」그거 해 가지고 얼마 얼마 서류 내든지 하게 해 가지고 ≪천성경≫을 그 수에 맞게끔 준비하라구, 내일 아침까지 나누어 주게.「축복가정들 수에 맞게끔 ≪천성경≫을 보급하라고요?」2만 가정이 된다며?「예.」그럼.「읍?면?동 책임자 임명을 하면서….」임명은 다 하게 돼 있잖아, 자기들이?「예.」반도 이제는 자기들이 배치해야 돼. 배치해 가지고 수를 맞춰서 배부해야 되겠다구.「예.」자!

이번에 박사학위 받는 것은 역사에 없는 처음 있는 일

(≪천성경≫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편 ‘제1장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3)조국광복의 기수’부터 훈독)

『……그 기지가 어디냐? 반입니다. 그 반이 개인 앞에 ‘너 조국광복을 했느냐?’ 할 때, ‘그렇다. 나는 하나님이 사랑하던 본연의 조국, 우리 조상이 사랑하던 조국 위에 섰다. 역대 우리 조상들이 사랑하고 보고 싶었던 그 자리에 섰다.’…』

지금에 맞아요. 지금에 맞는 내용이라구요. 저렇게 살아야 된다구요. 때가 언제나 있지 않아요, 때가. 선생님이 때와 더불어 맞추어 가지고 행동하는 것은 바로 이때라구요.

『……6)조국광복을 위해 가져야 할 신념과 자세

이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여 어떠한 자세를 갖추어야 되느냐? 조국광복을 위한 신념이 무엇보다도 더 높이 가슴속에 불타고 있어야 되겠습니다. 다시 말하면 6천년 동안 하나님이 고대하던…』

효율이, 이거 원고 만들라구. 새로운 시대의 출발과 더불어 딱 맞는 말이라구. 이 절만 하고 끝내자. (‘6)조국광복을 위해 가져야 할 신념과 자세’까지 훈독 마침)

이번 청평에서 ≪천성경≫을 받은 사람들 손 들어 봐요. 내리라구요. 받지 못한 사람들 일어서라구요. ≪천성경≫ 여기 있나?「여기에는 없습니다. 사무실에 가져오라고 얘기하면 한 시간 내로 가져옵니다.」그럼 빨리 가서 가져오라고 해. 못 받은 사람들은, 한 가정에 둘씩 줄 수 없으니까, 남편이 받았든가 아내가 받았든지 한 사람은 앉으라구.「한 가정에 한 권씩입니다.」「여기에 한 40권 될 건데요.」그럼 되겠다구.「번호 한번 해 보세요.」(번호 부름) 몇이야?「서른 넷입니다.」앉으라구.

이번에 박사학위 받은 사람들 일어서요. 몇 사람인가? 일어서라구. 번호 해 봐요. (열둘까지 번호 함) 앉아. 열둘이네. 엄마, 배지?「청평에 있는데요.」양준수가 빠졌지? 왜 빠졌나? 4월 11일 날에 빠진 사람들…. 거기는 외국이니까 한국에서보다도 외국에서 타야 된다구. 박구배!「예.」박구배 탔지?「예.」김 무슨 박사야? 일본과 미국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든가 브리지포트(Bridgeport)에서 줄 거라구. 대학이 없지? 하긴 대학이 필요 없지.「그렇습니다.」「참부모님 이름으로 쓰는 거지요. 대학에서 주는 것은 총장이 추천해 가지고 결과적으로 교육부 장관이 주는 것이니까요.」

여기서 앞으로 외국에 나가 일하는 사람들은 내가 주게 되면 어느 대학이든지 대학을 통해 가지고 학위를 줄 수 있는 거예요. 둘을 받을 수 있지. 그렇게 생각하라구요. 그야말로 이것이 역사에 없는 처음이라구요. 하늘이 국가를 대표하고 세계를 대표하고…. 이번에 천주평화통일대관식을 했기 때문에 역사에 처음인 동시에 마지막일 거라구요. 선생님이 언제나 이런 상을 세계를 대해서 줄 수 있는 때가 길지 않아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길어야 지금 몇 년이야? 8년 남았나, 12년까지? 8년이면 내가 몇 살 되나? 엄마, 8년 하게 되면 몇 살 돼? 엄마 나이가 몇 살 돼? 몇이 되는 거야?「칠십입니다.」칠십이 되지. 그거 다 맞는 해라구요. 이제 어머니를 중심삼고 여자들이 전부 동원돼야 돼요. 8년 동안에 여자들을 내세워야 된다구요.

중국에 여자 대표를 세워야 돼

그렇기 때문에 주로 움직일 수 있는 사람들, 훈독회도 여자들 중심삼고 해야 돼요, 남자들이 하는 것보다도. 알겠어요? 때가 그런 때예요. 여자복귀시대에 왔기 때문에 그렇다구요.

중국에도 지금…. 박금숙이 왔구만. 석준호!「모스크바에 갔습니다.」모스크바? 황엽주!「예.」황엽주야?「예.」황엽주가 저렇게 생겼던가? 왜 박금숙을 그렇게 미워했어? 왜 박금숙을 미워했나 말이야. 너희들이 선생님이 누구를 특별히 대한다고 자기들이 뒤에서 쑥덕공론을 할 수 있어? 자기가 나라의 주인도 아니잖아? 하늘의 주인도 아니잖아? 박금숙에 대해서 충고했나, 안 했나?「했습니다.」누가 하라고 그랬어? 아, 말하라구.「저에 대해서 나오는 말은 사실입니다.」물어보잖아, 사실인지? 박금숙을 왜 면박하고 그랬어?「잘하라고 격려했습니다.」

자기가 격려할 무엇이 있어? 하늘이 지금 격려를 못 하고 있어. 선생님도 격려를 못 하고 있어. 격려하려면 선생님, 부모가 아니라 너희들이 격려하면 열두 지파 120나라가 합해 가지고 나라 위에 서 가지고는 말이야, 천일국의 뜻을…. 중국이라는 나라는 천일국에도 속해 있지 않아. 불쌍한 형제들이야.

그런 오빠의 자리에 있으면 눈물과 더불어 선생님이 사랑 못 한 이상 사랑해야 할 것 아니야? 그런 형제의 사랑을 받아야 부모의 사랑을 받는데, 이건 새로 나온 사람을 부모의 자리에서 사랑한다고 해서 야단들이야. 그거 누가 특권들을 해 줬어?

1년밖에 안 되잖아? 1년 넘나? 여기 한국 온 때가 언제였어?「1년 됐습니다.」딱 1년 됐나? 1년 됐으면 비로소 이제 태어나 가지고 도와줘야 할 텐데, 이 녀석 특별히 한국을 대표하고 미국을 대표해 가지고 보냈는데…. 공산당이 죽을 사지라구요. 자기 같은 마음을 가졌으면 잡아다 죽이게 돼 있어.

위험천만한 일을 책임 지워 가지고 세워서 하고 있는데, 뭐 여자가 좋아서 선생님이 세우나? 중국에 여자 대표를 누구 세워야 될 것 아니야? 그래, 몽골에 갈 때도 딴 데 확장하지 말라고 그랬어. 그런 패가 중국에 네 단체 이상 있어야 돼요. 지하에 있는 사람이 지금도 있다구. 그거 알아? 모르지? 그 사람들이 정치, 나라 책임자 너희들을 기합을 주고 후려갈겨야 될 텐데 지하에 있어. 바깥에 있던 녀석들이 싸우고 뭐 잘났다고….

뭘 잘 했나? 죽을 사지에 있어서 그 가정을 남겨 놓아야 되겠다고 해서…. 가정적으로 남겨 놨지, 아들딸? 아들딸이 중국에 가서 살지?「예.」그 아들이 뭐? 이름이 한 자더구만.「황남희입니다.」무슨 남이야? ‘남 남(南)’ 자지?「예, ‘남 남’ 자에 ‘기쁠 희(喜)’ 자입니다.」남희! 하늘의 축복을 받아 가지고 누구든지 자기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 이상 가져야 중국을 구할 수 있어.

석준호보다도 오래 있지 않았어? 형님의 자리에서 석준호는 누구보다 고생했어. 국경을 넘나들면서 또 거기에 대한 교육할 수 있는 재료를 만들기 위해서. 석준호 왔나?「갔답니다.」「모스크바에 갔습니다.」「오늘부터 지도자회의가 있습니다.」그거 해야지, 지도자회의. 그런 전통을 가서 세워야 돼요.

여러분이 이제 나라에 가 가지고 부모님 대신으로서…. 형님이 아니라구요. 부모님 대신이에요. 부모님의 가정을 대신하고 부모 자체들의 대신자예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가정이에요, 축복가정. 아버지가 있고 어머니, 아들딸이 있다구요. 개인적으로서 선생님과 어머니가 책임 완성해 축복받아 가지고 축복받은 그 아들딸을 길러 줘야 돼요. 3대를 길러 줘야 돼요.

이제부터 선생님한테 돈을 받아서는 안 돼

여기 맏아들이 왔구만. 맏아들이야? 딸은 있나?「예. (양준수)」시집갔어?「예.」그 색시 이름이 뭐이던가?「엄마 이름!」엄마 이름이 뭐이던가?「이보희입니다.」이보희는 자기 때문에 사는 것이 아니야. 형님의 생명을 이어받아 가지고 살고 있잖아? 그 가정을 내가 세워서 혁명을 하려고 했는데 못 했어요. 선생님이 잊을 수 없는 대표의 가정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이제부터 가정적으로 새로이 결심해야 되겠다구요.

이보희는 남편을 자기보다 훌륭하다고 생각했나, 안 했나?「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뭣이? 생각하고 있어, 생각만큼 그렇게 되어 있나, 안 되어 있나? 응?「되어 있습니다.」생각하고 있는 것이 대표한 거야? 그럴 수 있는 자리에 세워 가지고 하나의 필요한 여자를 세워 개척자로서 어디 가든지 육대주를 돌아다니면서 생활할 수 있는 모범적 가정이 내가 필요했어.

양준수도 남미에 가 가지고 눈물 많이 흘렸지? 흘렸나, 안 흘렸나? 몇 사람이야? 박구배, 또 그다음엔?김 뭐야?「김윤상!」김윤상, 또 그다음에?「조정순!」조정순, 그다음엔? 양준수가 있잖아? 네 사람이 하나되어야 돼. 누가 거기 대장이야? 돈의 전권을 맡은 사람이 양준수였어. 앞으로 남미도 하나되어야 돼요. 네 사람이 전부 다 뿔뿔이 하는 것이 아니에요.

외국을 책임진 선생님의 자금까지 수습해서 돈도 나한테 타 가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의 아들딸의 이름을 가지고 타다 써야 돼요. 쓰는 데는 아들딸을 대신하고 가정을 대신한 돈이에요. 여러분이 쓰는데 아들딸을 위하고 가정을 위하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의 아들딸을 대신해서, 선생님의 아들딸이 세계를 대신해서 돈이니 뭣이니 이제는 어머니하고 아들딸 셋, 넷이 하나돼서 써야 돼요. 그 위에 어머니가 있어야 돼요. 사위기대 위에 있어야 돼요.

영계에 지금 우리 아들딸 넷이 가 있어요. 거기에 맞춰 가지고, 지상에서 어머니를 중심삼고 네 아들딸이 있어 가지고 그 위에 부모님이 서야 된다구요. 그런데 선생님 가정에서 아들딸이 하나 안 되어 있어요. 이번에 박사학위를 준 것도 세 아들을 대신해서 준 거라구요. 누군가? 효진이, 현진이, 그다음엔?「국진 님!」셋이라구요. 어머니는 박사학위를 부모님 대신 주는 거예요. 사위기대! 영계도 그렇고, 지상에서도 맞춰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여러분이 선생님한테 돈을 받아서는 안 돼요. 때가 그래요. 형님이라고 했어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나이 많은 할아버지나 누구에게나, 저나라 영계에 가 있는 형님이에요. 형님 가정을 위해서 도울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은 지금까지 선생님의 아들딸이 타락하고 나빠져야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타락한 자기들이 목을 걸고 끈을 붙들어 가지고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해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어요. 선생님이 하지 못하는 말, 선생님이 저나라에 갈 때 훈시할, 유언으로 남겨야 할 내용, 그 이상의 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별의별 유혹의 놀음을 다 했어요.

땅에 정착할 시대에 여러분에게 무슨 상을 줘야 되겠느냐

여러분에게 이거 할 때 선생님이 그 아들딸을 대해서 줄 선물이 무엇이냐? 돈이어야 되겠어요, 무엇이어야 되겠어요? 일생 동안 선생님이 상 준 적이 언제인가? 현실이, 한번 상 탔지?「예.」몇 사람이야? 그때 몇 사람이 탔나? 선생님한테 상 탄 적이 없어?「있습니다.」몇 번이나 받았어?「다섯 번입니다.」다섯 번?

선생님 이름으로써 상 탄 사람 손 들어 봐요.「천일국 주인상….」천일국 주인상 그 전에! 몇 사람이야? 번호 해 봐요. (여섯까지 번호 함) 한 사람 더 있을 텐데.「일곱!」누구야?「황엽주입니다.」응?「해외 선교상 받았습니다.」대표로 그렇게 준 거예요. 내가 잊지를 않아요. 천일국 시대는 다른 거예요.

그래, 이번에 이건 역사적인 거예요. 여러분에게 선물 줄 것이 뭐냐? 제일 좋은 이름이에요. 박사라고 할 것이 아니라 박살이에요. 알겠어요? 천주통일 평화 왕 즉위식이에요. 명사 그대로 이제 땅에 정착할 때가 왔어요. 여러분에게 무슨 상을 줘야 되느냐 이거예요. 올라가야 돼요. 박사 위에 올라가야 돼요. 그것이 박사가 아니고 방금 뭐라고 했나?「박살!」잘못하면 박살이 벌어져요. 형님이 먼저 박살이 된다구요. 죽는다구요.

그러니 선생님 아들과 더불어 같이 전부 다…. 이번에 전부 마흔 여덟?「48명입니다.」거기에 그 전날 받은 것이 있잖아? 합해서 48명?「학위 받은 사람들이요.」이번에 준 사람 말이야.「이번에 준 사람이 48명이고요, 전에 두 사람 해서 50명입니다. 유정옥하고 김효율 박사하고요.」거기에 선생님 아들이 다 들어갔지?「선생님 아들은 세 분 빼놓고요.」세 분 빼놓고? 그럼 몇이야? 외국 사람은 일곱 사람인가?「그 사람들이 마이클 젠킨스하고 닐 살로닌….」그들은 안 들어갔나?「대통령이요.」「아, 대통령 세 사람 들어갔습니다.」그러니 몇 사람인가? 선생님 아들 세 사람!「외국에서 온 원수는 세 사람입니다. 팔라우 대통령 해서 네 사람입니다.」선생님 아들딸까지 일곱 사람이구만.「그러면 전부 55명입니다.」

55, 딱 십수, 쌍합 십수가 된 거지. 55가 쌍합 뭐인가? 무슨 날? 안시일로 정한 거예요. 안시일이 5월 5일을 중심삼고, 쌍합십승일을 중심삼고 안시일을 정한 거예요. 다 맞는 거예요. 55라고 하면 다섯 다섯이 되는 거예요.

그런 걸 생각하고 지금까지 계획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이 ‘내가 뜻 앞에 뭘 했는데 날 안 취급하노?’ 할지 모르지만, 취급 받을 사람이 없다구요. 이제 재교육을 해야 돼요.

자기들에게 준 것이 아니고 민족과 국가와 인류 앞에 준 거예요. 인류 할 때는 영계에 가 있는 사람, 천상세계 지상세계, 개개 국가가 있지만, 현재 사는 국가가 있지만 인류 할 때는 영계에 간 그 나라 백성, 앞으로 태어날 후손들까지 3시대 백성들이 전부 다 하나된 자리에 있어서 여러분이 선생님에게 공을 세웠다고 내세운 것입니다. 모든 영계, 육계, 미래 세계 앞에 기념할 수 있는 최상의 형님의 자리에 선 거예요.

선생님은 복귀해야 할 3시대의 그림자 초점에서 살아왔다

여러분이 앞으로 나라의 책임자가 될 수 있게 되면, 국가 국가에 배치하더라도…. 로마에 분봉왕이 있었지요? 그 나라의 왕보다도 왕 중에 대표할 수 있는 분봉왕이 있었다구요. 이중이 돼요, 이중. 딱 그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이거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몰라요.

하나님이 말할 때 ‘네가 구세주 되고 재림주 되고 참부모가 되어라.’ 할 때 나는 원치 않았어요. 그걸 내가 원해서 받겠다고 생각 안 해요. 난 원치 않았어요. 언제든지 그 제일 첫번의 그림자 자리에 서려고 그랬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이 메시아를 중심삼고 가정적 개인으로서도, 남자가 되어서 천사장으로서도 이것이 수직의 그림자 초점, 그다음엔 아담으로서 그림자 초점, 그다음에 아담가정으로서 그림자 초점이에요. 3시대의 초점의 자리에 서서 죽든지 살든지 결판을 보겠다 이거예요. 승리하게 된다면 이 3시대가, 천사장의 자리가 해소되고, 아담의 자리가 개인이 해소되고, 아담의 가정의 자리가 해소되는 거예요. 복귀할 수 있는 탕감이 필요한 가정이 해소되는 거예요. 그렇게 살아왔어요.

그래서 상?중?하…. 아담이 그런 자리에 있다구요. 그렇잖아요? 천사장 대신 위에 서야 되고, 그다음에 타락한 인간 아담 대신 위에 서야 돼요. 안 그래요? 지금 영계의 천사장은 가정이 없어요. 천사장은 소유권이 없다구요. 대상적 개념을 허락할 수 없어요. 아담 완성한 후에 허용할 수 있지. 그렇기 때문에 그림자로 보면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1대면 2대는 천사장의 주인이에요. 타락한 천사장의 아들딸이 지상에 있어서 주인이에요. 그다음엔 가정의 주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림자에서 살았다 이거예요. 알겠나?「예.」

천사장이라는 비참한 가운데서 천사장세계도 탕감해 줘야 되고,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인간들이 천사장의 피를 받았으니 거기서…. 천사장의 피를 받았기 때문에 자기를 생각해요. 자기를 생각하는 거예요. 전부 다 개인주의가 되지 않았어요? 지상에 와 가지고 개인주의 사상을 없애려니 제일 그림자 가운데에 그림자가 됐어요.

개인주의 사상권 내에서 타위적(他爲的)인 사상을 가지고 하늘과 천사장으로부터 반대 안 받고 협조 받을 수 있는, 하나님과 천사장의 협조를 받을 수 있는 아담이 되어라 이거예요. 아담의 자리에 있어서 하나님과 천사장과 실패한 아담의 개성 완성….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아담으로서 이 땅 위의 그 누가 갖지 못했던 그 뜻을 생각하고 누구보다도 제일 깊은 자리에, 그림자의 핵의 자리에 선 거라구요.

그래, 그 아담 자리에 와 가지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가정을 완성해야 돼요. 선생님이 이걸 알기 때문에 가정의 둘이…. 선생님이 이혼한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 안 했어요. 이혼하면 되겠나? 천사장 세계에 축복을 해 주고, 그래야 조상을 구하겠으니…. 그런데 여자들이 둘이 됐어요, 여자들이.

모자협조시대와 부자협조시대

야곱이 이스라엘의 출발에 있어서 하란에 가서 한 것이 뭐냐 하면, 두 여자를 찾기 위해서 14년을 지냈어요. 그다음엔 물질을 찾기 위한 기간까지 21년을 거쳤어요. 그렇게 했나, 안 했나? 라반의 가정, 한 가정이 원수예요. 그러면 오빠의 집에 가서…. 알겠어요? 누이동생이 누군가? 아브라함, 이삭인데 이삭의 아내가 누구예요?「리브가입니다.」리브가! 리브가의 오빠가 라반 아니에요? 오빠의 것을 빼앗아 와야 돼요. 모자협조! 모자협조의 전통이 거기에서 서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여러분이 어떻게 살아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모자협조예요. 모자협조 해 가지고 아버지를 속이고 형님을 속여 가지고 축복을 빼앗아 오는 거예요. 세계를 찾아야 된다구요, 모자협조시대. 그러면 부자는? 부자는 반대했지요? 리브가를 반대하지 않았어요, 리브가를? 아버지 이삭도 반대하고, 에서도 반대했지요? 부자가 반대한 거예요. 그래, 모자협조시대, 부자협조시대가 있는 거예요.

효율이!「예.」부자협조시대가 누구를 두고 말한 거야?「2000년 11월 11일 하와이에서….」그건 발표한 것이고, 무엇을 말하는 거야?「모자협조시대가 끝나고 자녀들이 아버지로부터 직접 치리 받는 시대라고 하셨습니다.」부자협조시대는 뭐냐? 리브가가 누굴 속였나? 부자를 속였잖아, 부자? 부자를 속인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 이삭가정이 자리에 선 거예요. 효율이는 지금 선생님하고 아들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지? 근본이 그래, 근본이.

모자지요? 야곱이 모자협조를 했지요? 그다음엔 부자협조를 해야 된다구요. 부자가 리브가를 모셔야 돼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어머니 책임을 했으니 부자가 모셔야 되잖아요? 그래야 끝나지 않아요? 그래, 가정적 책임을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의 가정은 세계적으로 하늘땅을 대신해서 야곱의 자리와 마찬가지예요. 하나님 앞에 성진이 어머니가 뭣이 돼야 돼요? 모자협조를 해야 돼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어머니와 자식이 협조해 줘야 돼요. 그다음엔 뭘 해야 되나? 하나님하고? 그다음에 무슨 시대예요? 모자협조시대 다음에 부자협조시대인데, 가정을 찾고자 하면 가정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있어서 선생님도 하나님과 역사적인 아담의 세 아들딸이 하나되어 가지고 부자협조를 해 가지고 어머니를 받들어야 되는 거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해방권까지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모자협조를 한 다음에 아버지와 장자를 찾아야

모자협조시대, 야곱은 어머니가 협조 안 하면 살길이 없어요. 해와가 타락했지요? 그걸 탕감하려니 야곱이 라반의 집에 가 가지고 라반의 모든 재산을 찾아와야 돼요. 누구의 명령에 의해서? 어머니의 명령에 의해서. 알겠나? 그게 모자협조예요.

그다음에 뭐예요? 부자! 부자가 뭐냐 하면, 어머니 책임을 했으면, 모자를 찾았으면 어머니가 할 것이 아버지와 형님을 찾아야 돼요. 그 일을 해야 돼요. 야곱을 환영해 가지고 누구 것이 되느냐 하면, 라반 것이 되지 않고 아버지의 것이 되고 아들 것이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의 가정이 정착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도 누가 해야 되느냐 하면, 어머니가 해야 돼요.

그래, 리브가를 중심삼고 모자협조를 해서 찾았으면 그다음에 아버지와 장자를 찾아 세워야 돼요. 그렇지요? 그러려니까 리브가의 생활이 얼마나…. 이방 나라 자기 오빠의 가정을 몽땅 빼앗아 온 거예요. 유업으로부터 몽땅 찾아다가 어디 접붙여야 되느냐?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지요? 역사시대에 아담, 노아, 아브라함의 3대에 갖다 접붙이는 거예요.

그건 아들딸을 중심삼고 지상에서도 아담이 1대라면 아담 1대에 형제를 하나 만들어야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야곱을 중심삼고 형님을 복귀해야 돼요. 이런 원칙에 의해서 둘째 어머니 라헬이 낳은 맏아들이 요셉이에요. 요셉이 애급에 들어갔는데 애급 나라를 찾기 위해 들어간 거예요. 양자의 입장에서, ―죽음을 당할 수 있는 양자의 입장이에요. 양자권이에요.― 바로의 딸을 통해 가지고 바로 왕궁의 계대를 이을 수 있는 왕자로서 키운 거예요. 그랬나, 안 그랬나?

그렇기 때문에 요셉이 애급의 총리대신이었을 때 야곱의 아들딸만 데려올 것이 아니고, 가정을 데려와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조상들을 데리고 와야 돼요. 조상들과 영계의 천사장들을 데려와야 되는 거예요. 갈라져 있는 것이거든. 에서와 야곱이 갈라진 거예요. 리브가와 오빠 라반이 갈라진 거예요.

어머니 책임에 있어서 아버지를 속여 가지고 라반에게 가 가지고 두 여인, 두 세계, 타락한 여인과 복귀한 여인의 두 여인을 중심삼은 천사장 복귀예요. 라반이 천사장이에요. 타락한 코스 그냥 그대로 야곱을 없애 버리려고 한 거예요.

그걸 찾아올 때, 최후에 돌아올 때 라반이 찾아와 가지고 ‘너희들이 돌아가면서 세상에 딸 둘을 빼앗아 찾아가고, 우리 가정에서 섬기는 우상을 왜 가져가느냐?’ 했어요.「우상을 말 안장에….」아, 글쎄, 그걸 가져가는데 라반이 와 가지고 ‘너희들이 그것까지 왜 훔쳐 가느냐?’ 이거예요. 라반이 섬기는 사탄까지도 점령해 가지고 오는 거라구요. 라반이 그럴 필요 없이 잘 보냈으면 축복을 받는 거예요. 끝까지 이스라엘 가정을 찾아가는 데 있어서 물고늘어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다 떠나라고 허락했던 두 딸과 모든 재물과 있는 것을…. 21년 동안 재물도 그렇지 않아요? 빼앗기 위해서 양 떼도 얼룩덜룩하게 해 가지고, 낳는 것은 전부 표시해 가지고 야곱의 물건이 되게 한 거예요. 그건 오색인종을 말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재물도 다 하늘이 사랑할 수 있는 물건, 라반에게 있는 숫것 같은 양보다도 얼룩덜룩하더라도 본래 자기 것이 아니었던 그것을 가질 수 없는 하나님은 딱 복귀해 가지고 얼룩덜룩한 민족이라도, 핏줄이 혼합된 민족을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오빠의 소원…. 오빠가 뭐예요? 천사장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딱 그와 같은 입장에서 오빠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을…. 야곱이 찾는 것이 뭐예요? 라헬을 찾자고 했어요. 그렇지요? 라반은 뭐냐? 몽땅 거짓말해 가지고, 자기는 라헬인 줄 알고 신방에 들어가 깨어 보니 레아였어요. 기가 차지. 속았어요. 그건 탕감복귀하기 위해서예요. 거짓 사랑의 자리에 세운 아내보다도 라헬을 찾기 위해서 7년을 더 해서 14년을 지냈어요.

가정을 찾기 위해서 해와를 찾는 놀음을 해야

그래서 선생님도 해방 후 14년 걸려 가지고 두 번째 여인으로 모신 것이 어머니예요. 1945년에서 1960년도니까 그렇지요? 딱 그 격이에요. 그것이 뭐 지나가는 손님이 아니에요. 핏줄을 중심삼은 형제지간에 원수 됐던 이 환경을 수습하기 위해서 이삭의 아내 리브가는 뭘 했나? 맏아들을 속이고 아버지를 속였어요. 해와가 하나님을 속이고 아담을 속인 거예요. 아담 아니에요, 아담?「예.」

가정의 아담이 돼야 되고, 아담의 상대가 해와가 돼야 될 텐데 상대를 찾기 위해서는 사탄세계의 그림자예요. 천사장 중에 천사장의 수고, 아담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가정을 중심삼고 이 모든 전부가 그림자 중에 그림자예요. 천사장을 중심삼고 그 위에 아담이 서야 되고, 아담이 그 위에 가정을 세워야 하는데, 가정을 찾기 위해서 남자를 세웠지만 아내가 없어요. 해와가 없으니 세계를 거쳐가면서 해와를 찾는 놀음을 했어요. 그래, 세계의 반대를 받으면서 어머니를 찾았어요. 그런가, 안 그런가?

할머니도 남편이 있어요. 어머니도 남편이 있어요. 자기 아내도 세상적으로 좋아하던 이런 별의별 데이트하고 상대이념을 가진 그런 사람들은 결혼해 가지고 사는 거예요. 천사장은 ‘전의 일은 묻지 말라. 덮어놓고 살자.’ 그거예요.

그것이, 그렇게 약속했던 그 사실이 드러나거든 뒤집어져요. 못 살아요. 쫓아내야 되는 거예요. 불가피적으로 끝날에는 여자들은 두 남자를 대해야 되는 거예요. 자기 남편이라고 하던 남편하고, 그건 가짜 남편이니까 진짜 남편을 찾아가야 되기 때문에 기독교라는 것은 종교의 형님이에요. 종교 중에 맏딸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기독교는 신부 종교예요, 신부 종교.

맏딸만 되겠나? 종교 가운데는 4대 종교, 7대 종교까지 거쳐야 돼요. 8단계를 거쳐야 돼요. 여러분, 이란이나 이라크에 있어서 구약시대 되기 전에 종교가 있었어요. 조로아스터교라든가 구약성경의 어머니 되는 종교들이 있었어요. 성경역사에 구약 역사의 조상의 전통으로 이어져 지키는 것이 구약시대 앞에 있던 종교가 있어요. 조로아스터 종교라구요. 거기에서 갈라져 가지고 하나님이 빼 가지고 분석시킨 것이 뭐냐 하면 성경이에요.

모든 물건 전체, 벌레 하나, 개미 한 마리라도 제단에 와서 지나가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법궤가 있는 데는 개미새끼가 넘어가도 안 돼요. 개구리가 밟고 모기가 있어 가지고 법궤를 지나다니면 안 된다는 거예요. 사람들이 그래서 지성소에 들어가자마자 즉살 맞아 죽었지요? 법궤 가운데 지성소에는 거미 한 마리, 더럽혀진 타락한 세계는 일체 나타나지 못하게 한 거라구요.

지성소의 법궤에 뭐가 들어가 있어요? 두 석판이 있어요. 아론의 싹 난 지팡이, 모세 앞에 제사장 것이에요. 모세의 갈길을 지시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만나가 들어가 있어요. 광야시대에 전체가 아론 제사장을 중심삼고 만나를 중심삼고 하나될 때 여기서 문제가 됐어요. 모세와 제사장이 하나 안 됐고, 제사장과 만나를 먹는 것이 하나 안 돼 가지고, 옛날 애급으로 돌아가자 한 거예요. 라반의 집에서 살던 것을 동경하는 것와 마찬가지예요.

야곱이 두 여편네를 얻고 만물을 얻고 우상까지 가졌으면 거기서 살겠다고 해서 라반을 감동시켜 가지고 사탄을 굴복시킨 거예요. 굴복시키는 데는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야곱이 몇 년 만에 나왔어요?「21년 만에 나왔습니다.」21년 만에 나와서는 2천년을 탕감해야 돼요. 고향 나라까지 찾아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어머니로부터 축복을 받기 위해 돌아가야 돼요. 모자협조를 해서 다 찾아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 근본을 다 찾아 가지고, 어머니를 찾고 아담을 찾고 하나님을 찾으니까, 여기서 아담이 하나님과 하나되기 위한 부자협조시대에 와 가지고는 어머니 될 수 있는 아담의 상대를 맞아 정착하는 순간이에요.

이것이 아담가정의 가인이 아벨을 죽임으로 셋을 세워 가지고 끝자리에 들어와서 최후에 둘 다 해방시켜 가지고 하는 이 식이 천주평화 뭐라고? 천주통일 평화의 왕 즉위식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가인세계가, 죽이던 가인 그것이 동족이에요. 사방에 몽골반점 같은 것이 아프리카나 어디 사람들이 사는 데는 안 간 데가 없어요.

아담의 아들딸 3대 앞에 자기의 있는 모든 것을 바쳐야

어드래? 남극에는 몽골반점족속이 있었겠나, 없었겠나? 있었을 것인데 있다 할 수 없어요. 박구배가 그 놀음을 하라는 거야. 거기의 왕이 되라고 그랬지? 그랬나, 안 그랬나?「…….」물으면 똑똑히 대답하라구, 깨끗이.「그랬습니다.」

보따리 다 집어던지고 옷 입은 것까지 벗더라도 부끄러움이 없이 그러지 않을 수 없다 할 수 있게끔 돼야 된다구요. 눈이 집보다 높게 된다면 쇠줄을 걸어 가지고, 맨 처음에 밧줄만 가지고 거기의 무엇이든지 서로 잡아당겼다가 올려 했다가 옆으로 했다, 사방으로 이래 가지고 구멍을 뚫어서 눈구멍으로 다녀야 된다는 말을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그래, 그 세계의 왕 되겠다고 생각해? 안 되면 굴 구멍을 파라고 그랬지? 그랬나, 안 그랬나?「그랬습니다.」뭘 하려고? 몽골리언 핏줄이 여기까지 와 가지고 희생했다는 거예요. 누구 이름으로? 박구배 이름으로?

박구배는 통일교회에서 도적놈이에요. 42억을 파탄시키고 부산 냉동회사 배 선단을 만들었지? 열 여섯 척이었지, 그때? 열 일곱 척이던가? 선단이 몇 척이야?「열 여섯 척입니다.」열 여섯 척이지. 그래 가지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다 바다에 내가 준비해 줬어요. 그런데 팔아먹는 것도 자기 마음대로 팔아먹었어요. 박 사탄이에요.

이 사람을 중심삼고 남미에 가 가지고…. 임자가 ‘선생님, 왜 땅을 자꾸 삽니까? 왜 삽니까?’ 몇 번 물었어? 땅을 사면 모른 척하고 있지, 자기가 감독해. 사탄이야. 그래 가지고 세상에 모든 것은 내가 앞서겠다고 해 가지고, 필요한 것은 도서관에서 공부해 가지고 매개할 수 있는 사탄 대장으로서 볼 때…. 여기에 보게 되면 그런 의미에서 박사 학위를 줬어.

효율이!「예.」진짜 잡동사니 박사라고 그랬지? 아, 물어보잖아?「예.」자기 입으로 그런 얘기 했어, 안 했어? (웃음) 박사 학위 줄 때 며칠 전에 했어. 자기가 한 일도 잊어버리지. 박사 학위를 주는데, 남극의 그림자 가운데 그림자 중에 그림자예요.

소생?장성?완성에서 완성 자리가 없으니 그것이 천사장의 그림자 자리에, 아담이 지금까지 자리 못 잡던 것이 아담의 개인완성을 한 선생님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돼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그래, 선생님을 절대신앙 했나? 절대사랑 했나?

요전엔 돈을 대 주겠다고 해도 돈을 안 받겠다고 도망가려고 해요. 면목이 없지. 응?「예.」자연굴복이에요, 자연굴복. 자기가 돈이 필요한 것을 내가 알아요. 미리 다 이렇게 주선해 가지고 이때까지 길러 와서 박사 학위를 줬으면 또 계속해야 되겠나, 그만둬야 되겠나? 아, 물어보잖아?「계속해야 합니다.」아니, 내가 돈 대주길 계속해야 되겠나 말이야.

이제는 탕감도 자기에게 있는 모든 것을 바쳐야 될 것 아니야? 나한테 바치는 것이 아니야. 아담의 아들딸, 3대 앞에 바쳐야 할 책임이 있다구요. 하나님께도 바쳐야 되고, 참부모에게 바쳐야 되고, 참부모의 아들딸에게 바쳐야 된다는 거예요. 박씨가 그런 놀음을 해야 돼요, 박씨가.

박씨! 박동하. 박동하가 누구던가? 박씨예요. 박동하, 그다음엔 박상권, 그다음엔?「박중현!」박중현, 그다음엔?「박금숙!」여자 그만두고 남자 말이야.「박노희!」박노희, 그다음엔? 박구배!「박상돈!」박상돈이 그 녀석 잡아다가, 곽 회장, 그놈 자식을 잡아다가….

청평에 산 땅을 팔아도 먹고 전부 짜 가지고 합작해 가지고 선생님 재산을 전부 다 없애 버렸어요. 요전에 불러 가지고 찾으라고 했는데, 그 녀석은 나타나지 않고 누군가? 제주도 색시가 누구던가? 안창성의 아들이 누구? 안?「안진선!」안진선의 처가 전라도 사람이야, 제주도 사람이야?「최예정이요?」최예정의 아들 말이야. 아들의 처가 누구야? 제주도 아니야? 박상돈의 아들딸이야, 박상돈.「최주원 씨 아들이에요.」최주원! 전부 다 도망 나왔어요. 딱 그래요.

제주도가 뭐예요? 바다 건너가는 섬, 제주도! 제주가 뭐예요? 건너간 곳의 왕초가 되는 거예요. 거기 갖다가 붙여야 된다구요, 박상돈이. 제주 땅도 산 것이 많은데 잃어버린 거라구요. 다 문제가 되어 있어, 박씨가.

뭣이?「김 원장이 많이 샀잖아요, 제주도 땅?」김 원장이 뭐?「제주도에 땅 많이 샀잖아요?」제주도 땅? 제주도 땅을 많이 샀나? 김 원장이 많이 샀나? 내가 많이 샀지. 그래, 박씨들이 문제예요. 박씨 할머니가 잘못해 가지고 그렇지 않았으면….

어머니를 찾기 위한 시대

박씨 할머니가 누구냐 하면, 여기 화신 백화점의 누구?「박흥식!」박흥식의 장모예요. 그 맏딸이 박흥식의 여편네예요. 그걸 찾아와야 돼요. 하나님도 어떻게 그거 다 만나게 했는지 잘도 만났어요.

그걸 해 가지고 대신한 것이 최씨예요, 최씨. 최 누구?「성모!」최순영의 아버지가 누구?「최성모!」최성모가 득삼 씨의 남편이에요. 그 가정에서 어머니, 세 딸하고 아들 하나를 찾은 거예요, 순광이. 딱 그래요, 사위기대. 선생님의 가정과 딱 반대라구요. 아들 중심삼고 세 여자, 선생님은 남자 셋을 중심삼고 딸 하나를 잃었어요. 그 집에서 탕감복귀!

그렇게 역사적 시대의 탕감이 주먹구구식이 아니에요. 모자협조가 무엇이고 부자협조가 무엇인지, 효율이, 부자협조도 잘 몰랐지?「그렇게 깊게는 몰랐습니다.」몰랐으면 몰랐지 깊게는 뭐야? 깊이 몰랐으면 모르는 거지.「몰랐습니다.」그래. 그러니 출발할 때 다 가르쳐 줘야 돼요. 이제는 가르쳐 줄 것이 없어요.

선생님이 어머니를 찾기 위해서…. 할머니 어머니 시대가 구약시대예요. 그다음에 어머니 잃어버린 걸 찾는 것이 신약시대예요. 팔십 이상, 그래서 육십 이상, 그다음에는 사십에서 오십, 육십까지, 40년 지내 가지고 이 모든 걸 찾아야 된다구요, 40년 동안에. 그래 가지고 팔십 이상 그다음에는 육십 이상, 사십 이상, 이십 이상…. 여기에 가야만 어머니를 찾을 수 있는 자리가 연결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는 세 할머니가 있었고, 중년 패들이 있었고, 어머니를 중심삼고도 한 번에 안 돼요. 4수를 채워야 돼요. 열두 살까지도, 20세까지 여자는 전부 다 선생님을 사모하게 돼 있어요. 그런 역사가 없게 되면 주인이 될 수 없어요. 잃어버렸으니 주인을 찾을 길이 없어요. 통일교회가 전부 다 어머니를 축복해 가지고 어머니를 3년 동안 외박살이 시킨 것과 마찬가지예요.

통운회사와 관련된 문제

또 어머니를 3년 동안 모셨던 사람이 누구냐 하면 김인철 씨예요. 김인철이 영계 가기가 힘들었지? 몇 년 동안 누워 살았나?「한 4년 됩니다.」그렇지. 3년 이상 고생한 거예요. 부모님을 잘못 모셨어요, 어머니를. 어머니가 산후병이 난 것이 그 집에서 찬방에서 지내 가지고 그렇다구요. 자기 집 안방에 부모를 모셔야 할 텐데 곁방에 모시고 이렇게 살았다구요. 그렇다고 선생님이 그런 말을 할 수 없어요. 자기가 원해서 해야지요.

그때 어느 지방의 통운회사 사장이 되어 있었어요. 한국의 통운회사를 내가 감아쥐기 위해서 문제가 지금 돼 있어요. 그것이 중국과 일본의 길을 갖고 있다구요. 그거 알아요? 이야기를 안 하누만. 그건 기성교회 때문에, 기성교회 녀석들이 사기를 했어요. 틀림없이 곽 회장이, 우리가 써낸 그것으로써 끝날 것인데, 자기가 가중 맡아 가지고 3배 불려 가지고 통일교회를 깔아뭉개고 짐을 지워 가지고 이래 놓고 자기들 소유권으로 하려고 했지만, 잘 몰랐어요. 기성교회의 생사권이 달려 있다는 거라구요.

통운회사가 중국과 한국과 일본, 세 나라를 커버하던 통운회사예요. 그걸 잡아 쥘 수 있는 건데…. 그랬으면 우리가 하던 비준에 전부 떨어지게 되어 있던 거예요.

이래 가지고 통일교회가 자기 이름과 합해 가지고 아무리 많이 하더라도…. 통일교회란 것은 제일 안 되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3배의 가치를 붙여 가지고 자기 이름에 떨어졌지만 자기 것이 아니에요. 통일교회 3분의 1을 대 가지고 될 것인데 다 망쳐 놨어요. 백억이란 현찰을 냈던 것이 물려 가지고 지금 공중에 떴어요. 기성교회가 몰살당하는 거예요.

그걸 내가 잊어버려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곽 회장보고 절대 두 곳에 빨리 재판하라고 걸어 놓았으면 말이에요…. 주인 돼야 할 것이 본래가 우리인데도 불구하고 자기들이 사기 쳐 가지고 다 망쳐 놨으니 국가 재판만 하면, 민사소송 10년, 20년 걸려 가지고 최후에는 우리 통일교회 결재로 해서 회사 문제가 해결된다 봐 가지고 넣었는데, 여영수인지 곽정환의 말 듣고 고소를 해서 지금 저렇게 됐어요.

곽 회장은 ‘아이고, 못 찾을 것 같습니다.’ 하는데 못 찾긴 왜 못 찾아? 내가 미국에 가 가지고 미국 변호사들을 거꾸로 쥐어 가지고…. 내가 5백 번 이상 재판을 한 사람이에요. 지지 않았어요. 법적인 모든 대응하는 그 처리 방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에요.

박금숙!「예.」자기가 변호사인데 선생님이 변호사 같은 생각을 하는 것을 보고 ‘선생님은 어떻게 다 아나?’ 하지? 그런 것을 보면 이상하지?「아닙니다.」아니, 그거 어떻게 아나 생각하잖아? 미국에 가 가지고 재판을 5백 번 이상 한 사람이에요.

(신준 님이 나오자) (웃음) 할아버지야, 할아버지. (신준 님을 어르심) 발을 좋아하는 거예요. 야야, 노래하자! (‘곰 세 마리’ 노래)

내가 아들딸을 사랑하지 못한 것을 얘에게 정성을 모아요. 큰아들, 작은아들, 아들딸 다 있지만 마지막 아들딸을 붙들고 있어요. 맨 꽁지 낳은 아들…. 형진이 아들 가운데는 이름을 짓고 보니 그렇게 됐어요. 이름이 신팔이, 신만이, 그다음엔 신궁이에요. 팔만궁! 팔만궁인데 ‘궐’까지 쓰게 되면 통일교회가 진짜 합해 가지고 이름을 지었다는 말 듣겠기 때문에 ‘준걸 준(俊)’ 자예요. 그래서 팔만궁궐, 준이 되니까 궐이 들어가잖아?

얘가 전체 아들딸 열 셋이 되지만, 이 애를 대표적으로 사랑하게 돼요. 어떻게 할아버지를 좋아하는지, 자다가도 할아버지가 가서 깨우더라도 좋아하고 다리를 흔들고 야단이에요.

그래, 한번 짝짝해라. 짝짝짝, 짝짝짝! 환영합니다, 환영합니다, 환영합니다, 짝짝짝! 해 봐요. 환영합니다, 짝짝짝~. (신준 님을 어르심. 웃음) 이상하게 생각해요. 여기에 뭐냐 하면, 꺼먼 사람, 노란 사람, 별의별 사람이 있으니 이상하니까 할아버지 관심이 없어질까 봐 그런데, 이제 같은 경우는 여러분이 있더라도 할아버지가 나올 때는 좋아하는 거라구요.

환영합니다, 해 봐요.「환영합니다!」(박수) 여기 이번에 갈 때는 신궁이도 둬두고 가라고 했지?「예.」신궁이 어머니가 좋아할 것이고, 그러면 신준이는 아버님을 좋아하니까 딱 맞지. 공부 잘 하라구.「예.」알겠나? 부처끼리 하나되어야 돼. 알겠나?「예.」남편에게 매일 아침 저녁으로 전화하고 감시해야 돼, 남자 감시. 남자 감시를 하게 되면 우리 그 아들도 여자에게 관심이 있으면…. 지금 하버드에 다니면서 머리를 빡빡 깎고 중과 같이 하고 다닌다구요.

중 하게 되면 차이니스(Chines), 미국 사람들이 동양 사람들을 보면 차이니스라고 그래요, 차이니스. 그러니까 싫어하거든. 그러니까 중같이 차리고 다녀요. 여자가 따라 붙으니까. 공부도 잘하고, 운동 못 하는 것이 없거든. 그러니까 어디 가면 달라붙는 여자들이 요사스러운 거예요. 그러니까 그걸 피하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화동회와 강현실 회장 간증

미국 여자들은 ‘헤이!’ 하면 같이 가자고 벌써 쓱 옆구리 끼는 건 보통이라구요. 그거 알아요? 또 만나면 키스하는 것이 보통이고. 여기 하라고 하는데 점점 가까워 와요, 맨 처음엔 여기 하다가, 여기 하다가, 여기 하다가, 해 놓고 왔다 갔다 이러면서 키스하는 거예요. 미국 여자들이 남자들을 홀리는 데는 대표적이에요.

그래서 춤 같은 것도 여자들이 코치하는 거예요. 여자들이 코치하는 게 많지, 남자들보다. 남자는 춤 출 줄 아나? 김병우, 춤 배웠어? 배웠나, 안 배웠나?「배우다 말았습니다.」(웃음) 조금만 배워도 배운 거지, 이놈의 자식아! (웃음) 박정해!「예.」너도 춤 배웠지?「조금 배웠습니다.」너희 둘이 나오라구. (웃음)

해 보라구, 박자 4분의 3박자를 맞추고. 둘이 해 봐요, 정식으로. 서양 춤추는 것 해 보라구. 자, 누가 하겠나, 노래?「배우다 말아서 잘 못 하겠습니다.」못 하더라도 아무것도 모르니까 시늉이라도 상징적으로 보여 줘야 될 것 아니야, 형상 실체까지? 남자가 더 배웠을 텐데 남자가 코치해 주라구.「노래 불러 주세요.」

노래는 무슨 노래? 적당한 노래가 있잖아?「찬찬찬!」「왈츠!」「차차차!」그래, 차차차! 비행기 타기 전에 차 타자, 차차차! 비행기 타기 전에, 헬리콥터 타기 전에 차 타면 되는 거야. 차차차 해 봐, 차차차! 3박자, 4박자 맞춰 해 봐요.

해 봐, 쌍것들! 시간 없다구.「4분의 3박자면 돼요?」「예. 서양 춤이 아시다시피 이렇게 남자 여자 이래 가지고 하니까 외국에서 안 할 수는 없고, 저희들은 떨어져서 추는 그런 것만 좀 배웠습니다.」아, 떨어지든 붙어서든 마음대로 해 보라구. (웃음) 아, 떨어졌던 걸 당기면 붙지 별수 없잖아?「정말 조금 배운 거 다 잊어버렸습니다.」이놈의 자식들, 하라면 하지….「노래를 한 곡 부르겠습니다.」

어디 갔노? 문상희 안 왔어?「안 왔어요.」춤 잘 추던데. 여기 앉았구만. 박금숙! 박자 불러서 해 주라구요. 삼사 박자면 될 거야. (박금숙 회장이 중국 노래) 그건 양손 잡고 해야지.「춤이란 것이 세상에서 좋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배우다가 말았습니다. (김병우)」서양 사람들을 교육하려면, 그게 틀렸다는 걸 교육하려면 전부 다 알아야, 설명해야 틀렸다고 교육을 하지. 아니야, 손 잡고! (박금숙 회장 노래) 여자들 박자 맞춰 주는 건 왜 안 해? 자!「계속해야 됩니다.」계속! (박금숙 회장 노래) 춤추는데, 박자 맞추고 몸이 가벼운 건 많이 춤추고 다 배운 녀석들이야. (웃음) 안 하고 있을 뿐이지.「너무 잘 춰요.」자, 그만 했으면 이제 됐다구요. (박수)

우리 예배 볼 때 ‘예배 보자.’ 하는 건 남자가 여자 배때기를 보자는 것이고, 여자는 ‘남자 배때기 보자. 애 배 보자!’ 그렇게 답변하면서 배때기 보는 놀음을 하자! 그게 얼마나 부끄러운 놀음이에요? 안 그래요? 애 배 보자, 네 배 보자, 그 말이에요. 네 배 보자! 남자는 ‘여편네 배때기 보자!’ 여자는 ‘남자 배때기 보자!’ 이거예요. 그게 예배 아니에요, 애 배?

우리 신준이가 요렇게 아주 좋아서 어떻게 노나 보고 더 놀아 주기를 바라는데 안 바라네. 어디 갔어? 누가 노래 잘하나?「한순자!」한순자 말고 또 있잖아? 한순자는 한스럽게 타락한 아들이다! (웃음) 한순녀라고 했으면 좋을 텐데 한순자라고 했어. 이상하지. 일본 나라는 해와국가니 말이에요, 아들 아들 해서 꼬꼬꼬꼬…. 뭘 하겠나? ‘양산도’ 어저께 하다가 말았지. 그 노래를 하려면 길던데 해 봐라. (한순자 씨 노래)

우리 교회 중국 여자 한번 노래시켜 보자! 진짜 중국 여자 일어서 봐. 너는 진짜 한국 사람 아니야? 중국 여자 노래 한번 진짜 해 보자구. 너도 조선족이야?「예, 그렇습니다, 아버님.」진짜 아니구나. 박금숙하고 비슷하네. 이름이 뭐야? 성이 뭐야?「채옥란입니다.」채옥란!「‘구슬 옥(玉)’ 자, ‘난초 난(蘭)’ 자요.」그럼 중국 쪽이 아니지. 한국 쪽이지. 그래, 해 봐.「예. 중국 노래 한 곡 불러 드리겠습니다.」

이 사람은 선문대학 중국어학과 과장 하던 사람인데, 선교 나가 가지고 판타날에…. 그 신랑이 여기 있구만. 내가 어저께 빌딩을 사라고 돈을 줬더랬어요. 그래서 외국 사람들이 한국에 제일 문제 되는 나라, 그다음에 젊은 사람들이 문제 되는 곳, 교회가 없어 가지고 문제 되는 곳…. (신준 님이 소리를 지르자) 왜 이렇게 잡고 있어? 코 나왔어?

자, 노래해. (중국 노래하는 중에) 할머니 간 데가 어디냐? (웃음) (박수)「앙코르!」앙코르야, 앙코르. 한국 노래 한번 해 봐라.「아빠, ‘허공’ 같이 할까요?」그래, ‘허공’ 해 봐라. 야, 아빠가 어디 있니? 아빠! 아빠 찾느라 죽게 됐다, 야. (웃음)「아빠 빨리요.」빨리 오래, 빨리. (부부가 ‘허공’ 노래) (박수)

‘허공’은 내가 자기한테 넘겨줬는데, 진짜 ‘허공’ 불러 봐.「‘허공’ 제가 다시 한 번 더 부르겠습니다. (황선조)」(박수)

김효율!「예.」색시 이름이 뭐이? 후려갈겨야? 필립스, 스탠드 업(stand up; 일어나)! 남편 일어나야지. 남편은 미국 노래 하고, 여자는 한국 노래, 그렇게 해야 될 것 아니야? 빨리 일어나! 본래 이 여자가 노래해서 돈벌이를 하던 여자라구요. (필립스 노래) (환호와 박수) 앙코르! 이제 영어 노래 하나 하라구. (노래 계속)

자, 효율이, 도와주라구. 숨도 쉬지 못하고, 둘이 이불 아래서 색시에게 가르쳐 주던 노래나 하지.「심심산골….」심심산골…. 효율이도 해야지. (‘행복의 샘터’ 노래) 같이 하라구. 2절, 2절, 효율이! 우리 필립스가 노래를 잘 한다구. 잘 했어. (박수)

그다음엔 우리 강현실이 왔는데 연설 한마디하고 가야지. (웃음) 박수해라, 박수. (박수) 청평에서 시키려고 했더니 청평에서 못 시켰으니 여기서 시키니까 하고 싶은 얘기 한번 해 봐요. ‘김삿갓’ 한번 하고 하지, 아예. ‘김삿갓’이 우리 통일교회 노래예요. 그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인사 좀 정중하게 드립니다. 갑자기 무슨 말씀을 드려야 될지….」죽장에!「‘죽장에’ 노래만 해요?」그럼 노래부터 하는 거지.「아, 노래 먼저 하고요?」(강현실 회장 노래)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지금 몇 살인가?「일흔 아홉입니다.」내가 나이 많았구만.「아버님보다 7년 아래예요.」내가 업고 다니고 다 그럴 나이네. (강현실 회장 간증 겸 보고)

「……어디 가든지 우리 참부모님을 증거하는 데는 다른 사람들이 증거하지 못했던 그런 내용이 있으니까 이것을 자랑하고 부모님 증거하는 것을 내 천직으로 알고 또 앞으로 많이 해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해야만 아버님께서 좋아하실 것 같아서 하겠습니다.」나 좋아하지 않아. (웃음) 죽지 않고 오래 사는 걸 좋아해. 일 안 해도 괜찮아.「뭐라 그러셨어요?」「일 안 해도 죽지 말고 오래 사시기만 해도 된다고요.」「예.」

망하려고 해서 다 털어 주면 그 이상 생기니까 망할 수 없어

할아버지 품에서 잤어요. 나는 할아버지 품에 몇 번 안겨 본 적이 없는데, 이 아이는 내가 참 귀엽게 생각해요. 할아버지 품에서 안 떠나겠다고 말이에요, 밤 열두 시가 됐는데 할아버지만 있으면 안 가면 좋겠는데 억지로 데려가려니 섭섭해 가지고 이러고 떠나고, 더 있고 싶은데 그런 걸 보면 ‘아이고, 세상이 자유롭지 못하구만!’ 그래요. 내가 사람을, 식구들을 그렇게 그리워하고 그랬는데 얘가 딱 그래요. ‘할아버지 대해서 옛날에 하던 걸 대신, 내가 한 대신 갚아 주는구만.’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그러니까 언제나 어디 가나 같이 다니는 생각이 나요. 어떤 때는 놀던 것도 보이고 말이에요, 뭘 하나 하면 놀던 것도 보이고 그래요. 그래, 와 보면 그렇게 놀아요. ‘역사가 지나가도 우리 갈 미래의 길을 세워 가는 사람들은 지금 현재 죽는 것이 없고, 언제나 살아서 보태면서 가는구나.’ 이럴 때 점점 정이 더 깊어 가요. 정이 참 뭣인지, 생각도 안 할 때 문득 생각나고 다 그래요. 먹다가도 좋은 것이 있으면, 고구마 같은 걸 손에 집을 때 손으로 받으면서 할아버지 손이 떠나게 되면 붙들고 또 달라고 하는 걸 보면 말이에요…. 그래야 주는 사람도 더 주고 싶은 거예요.

그래, ‘간절한 심정이 붙어 다니고 더해 가는 데는 하나님도 할 수 없이 나와 같은, 나 이상의 하나님이니까 그와 같은 사람을 찾아서 도와줄 것이 틀림없구나.’ 생각하면 말이에요, 뭐 없다고 해서…. 내가 돈 한 푼 지갑에 없어요. 어저께 다 털어 줬어요, 박금숙까지. 있으면 다 주고 싶어서 주면 또 생겨요. 그거 참 이상하지.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망할 수 없다! 망하려고 해서 다 털어 주면 말이에요, 그 이상 또 생기니까 망할 수 없지.

애급을 중심삼고 섭리의 종결을 지을 수 있었던 뜻이 있었다

야, 신준아, 미안하다. 할아버지 품에서 한잠 잤구나. 자, 이제 엄마 품에 가서…. 할아버지 또 일을 해야지. 아까 무슨 이야기를 하다가 그쳤나? 모자협조 이야기하고 부자협조 이야기했는데, 가정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부자협조 이래 가지고. 누가 부자협조 하게 만드느냐 하면 어머니예요, 어머니.

리브가? 리브가라고 그랬나? 이삭의 부인 리브가예요. 이삭 할 때는 새싹, 한국말로 해서 아브라함, 이삭…. 추수할 때 이삭 할 때는 말이에요, 조 알지요? 조에는 수만 알이 붙었어요, 한 이삭에 말이에요. 야, 제일 새끼를 많이 치는 것이 조다 이거예요. 좋은 영양 식품이라구요. 중국에 조가 많지? 조가 뭔지 알아?「예. (박금숙)」제일 조그만 거예요, 좁쌀. 중국 좁쌀은 좀 크더라구요. 좁쌀은 영양 식품이에요. 많은 배아가 있어 가지고 그게 영양식이라구요. 작은 것이 영양식이에요.

그걸 생각하게 되면, 야곱이 에서와 형제지간인데 아기 때부터 그렇지 않았어요? 기도가 말이에요. 요셉도 그랬지요? 열 한 형제들 앞에 열 한 별이 자기한테 절을 하고 자기가 거둔 곡식 단에 열한 형제가 절을 하는 꿈을 꾸고 말이에요. 꿈을 해석해 가지고 애급의 총리대신이 되어서 흉년이 21년 동안 든 데 있어서 고향 되는 이스라엘 나라에도 흉년이 들었기 때문에 흉년 든 그 지역에서 풍년 든 애급에 곡식을 사러 가던 역사가 성경의 중요한 역사예요.

주변은 흉년이 드는데 그 나라만이 복을 받아 가지고 풍년이 들었겠노? 애급을 중심삼고 섭리의 종결을 지을 수 있는 이런 섭리의 뜻이 있었다는 걸 몰라요. 본래 가나안 복귀가 필요 없는 거예요. 야곱의 열두 아들이 있었지만, 에서도 아들딸이 있었을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에서가정까지, 아버지인 이삭을 데려갔으면 야곱이 아버지를 데려온 것도 기쁘지만 아버지 어머니가 있는 데 에서는 가고 싶었겠나, 안 가고 싶었겠나?「가고 싶었겠습니다.」가고 싶었다는 거예요. 두 형제가 그리워 가지고, 두 형제가 있는 곳이 이방 나라 땅이지만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두 형제가 갈라져 살지 않고 한 곳에 있었다면 탕감 없이 구약시대가 일대에….

예수님이 죽지 않아요. 예수님이 죽은 것이 가나안 복귀노정에서 구리 뱀을 만들어 가지고 그걸 본 사람은 살고, 가나안 복귀해 들어가 가지고 생긴 사건들이에요. 사울 왕, 다윗 왕, 솔로몬 왕도 가나안 복귀 후의 역사 과정을 거친 것이에요.

일본 나라 같은 것은 말이에요, 명치 천황, 대정 천황, 그다음엔 무슨 천황? 소화 천황까지 120년이에요. 히로히토는 딱 120년 끝나는 3년 전엔가 돌아갔다구요. 사탄세계 대표한 여자의 나라에 있어서 왕권을 중심삼고 3대 왕의 시대를 다 살고 끝남으로 말미암아 일본이 왕권시대를 지나가요.

그다음에 평성(坪成)시대인데 평성은 평평하게 됐다는 말이에요. 그 아들딸은 왕궁에 있지 않고 왕자 둘이, 형제는 딴 족속과 더불어 결혼했지 왕족과 결혼하지 않았어요. 딱 복귀노정의 하나님의 섭리로 볼 때 아담 아들딸이 끝날에 가 가지고는 복귀의 노정과 같이 자기 순혈대, 자기 혈통적 기준을 밟고 넘어가 가지고 이방 여인과 같은 여인을 대하는 거예요.

섭리로 볼 때 섭리역사가 어쩌면 그렇게 다 탕감시대를 상징하기 때문에 그걸 보고 나는 무엇을 생각하느냐 하면 ‘아, 때가 다 됐구만.’ 그래요. 한국을 보면 한국 나라가 무슨 나라예요? 한국 나라가 한국 나라도 아니고 공산당 나라도 아니에요. 한국은 공산당 나라와 민주세계 나라가 있어요.

역사는 하나님의 프로그램대로 틀림없이 나간다

한국을 미국이 점령하고 소련이 점령하고 있다는 사실은…. 예언서 가운데 제일 귀한 예언서가 뭐라고?「정감록!」그다음엔?「격암유록입니다.」≪격암유록≫ 가운데는, 그때 4백년 전에 소련은 없었어요. 미국도 없었다구요. 그런데 소련과 미국이 없을 때 얘기해 가지고 북쪽에는 소련이 점령하고 남쪽에는 미국이 점령한다는 글이 틀림없이 박혀 있어요. 이런 걸 볼 때 하나님이 없다고 할 수 없어요. 그 내용이 1세기 120년간…. 선생님이 이제 영계에 갈 때 120년 역사가 될 거예요. 지금 몇 년째인가? ≪격암유록≫에서 해방 후 백년 기간에 이루어진 것은 하나도 틀리지 않고 다 맞았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천일국 12년 중심삼고는 이것이 다 맞아야 되는데, ≪격암유록≫도 그렇게 보는 모양이더만. 송영석! 송영석! 이 녀석은 왜 안 왔나? 아, 선문대에 갔겠구만. 어저께 졸업식이야, 오늘 졸업식이야?「어제 졸업식입니다.」졸업식이니까 갔을지 모를 거라구요. 역사는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틀림없는 프로그램대로 나가는 거예요. 지금 선생님이 이야기하는 것도, 지금까지의 모자협조시대가 지나 가지고 부자협조시대라고 하는 것도….

효율이, 어디 가야도? 하와이 섬!「카우아이!」카우아이 섬 호텔이 비탈진 곳 생각나?「예, 프린스턴 호텔이라고요.」아, 그러니까 지금 현재 여수?순천이 딱 그런 지역이야.「그렇습니다.」우리가 있는 거기에 그렇게 지어야 되겠다 생각해요. 한 80층을 40층 이하에 지어 가지고 무슨 산?「봉화산!」봉화산! 봉화산 높이와 같이 건너놓고 올라갈 수 있게끔 집을 지어야 되겠다고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구요.

국진 님에 대하여

그걸 우리 국진이에게 말하면 뻗을 거라구요. 알겠어요? 국진이 있나? 또 주동문! 회의하나? 어디 갔어? 국진이는 영계니 무엇이니 아버지 믿는 것은 싫어해요. 그때 제일 슬펐으니까. 영계를 중심삼고 살아가는 아버지를 싫어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36가정이 자기 아버지를 빼앗아다가 탕두질(도둑질) 해 가지고 먹는 줄 알고 있어요. 그것도 사실 그렇지 뭐.

지금 그래서 피스톨(pistol; 권총)을 그걸 정리하기 위해서 만들기 시작했다고 나는 봤어요. 자기가 세계적인 피스톨을 개발한 거예요. 한국 사람이 세계에서 제일 조그마한 피스톨을 만들었다구요. 그 총이 여기 있나? 어머니 어디 갔나?「여기에는 못 가지고 들어오게 돼 있습니다.」못 가져오기는 뭘 못 가져와? 그래, 지금 현재 여자들의 보신용으로서 제일 작은 총이에요. 남자 손에 딱 이렇게 쥐게 되면 이 끝만 이렇게 보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그걸 하얀 손수건으로 싸 가지고 핸드백에 넣고 다니면서 돈을 핸드백에 하얀 보자기에 싸서 넣었으니 핸드백을 열고 그것을 꺼내서…. 강도들이 돈을 원하잖아요? 돈, 제일 좋은 것을 꺼내 주겠다고 보라고 하면서 하얀 보자기 싼 것을 주려고 하니 기다리라고 얌전하게 있으라고 딱 해 놓고는 싹 뒤집으면 말이에요, 피스톨을 드는 거예요.

여자들이, 호신용으로 세계의 잘난 여자들은 총을 다 안 사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짧지만 세계에 지금 현재 전문적인 경찰들이 쓰는 피스톨보다 강해요. 멀리 쏘더라도 강하다는 거예요. 그런 피스톨을 개발했기 때문에 유명하다구요. 유명한 피스톨이에요.

한때는 시계를 비싼 시계를 만들겠다고 해서 ‘야야야, 시계까지 하면 재수 없다. 시간을 재고 살아서 뭘 하겠나?’ 이거예요. 시계라 하지 천계라는 말 안 하지요? 분계라는 말은 없지요? ‘초에서 초, 분, 시, 그것도 3단계 해서 시계라고 이름 붙였구만, 완성을 좋아해서.’ 난 그렇게 생각해요. 시계가 있기 전에 분계가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분계가 있기 전에 초계가 있어야 되고. 그래야 소생?장성?완성이 맞다구요. ‘야야야, 그것까지 네가 해 먹겠다 하면 매 맞아 죽어. 하지 말라.’ 그랬다구요.

요전에 하버드 대학교 경제학과도 나오고 우수한 성적…. 원래는 형님이 들어간 하버드 엠 비 에이(MBA) 코스, 형님이 소개해 줘야 할 텐데 형님이 소개를 안 해 줬어요. 소개했으면 틀림없이 들어갈 텐데. 형님은 형님대로 하지 내가 형님 협조 받아 가지고 하버드 엠 비 에이(MBA) 안 가겠다는 거예요. 그래, 남쪽 나라 제일가는 플로리다 대학이야?「마이애미 대학입니다.」마이애미 대학 엠 비 에이(MBA)가 유명하다고 해서 거기를 찾아가서 졸업하고, 이제는 형님이 사장을 하더라도 나는 사장 중에서 넘버원이다 이거예요. 내가 손댄 데는 틀림없이 손해를 보는 일이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이제 통일교회 교인들 사업부에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욕을 많이 먹겠나? 선생님은 뭐가 있으면 계산도 안 하고 다 잊어버리는데 말이에요, 이 사람은 십년 백년 한 것을 틀림없이 기억해요. 머리도 좋아요. 그러니까 돈 탔으면 ‘무엇에 썼느냐?’ 해 가지고 점심밥도 자기가 먹는 이상 먹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그렇잖아요? 책임자들이 점심 먹고 쓰는 것도 한 푼이라도 지나치게 써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자기가 무슨 월급을 받으면 일년에 160만 달러 이상 월급을 받아야 된다나? 아버지보고 ‘그 돈 주겠소? 내가 이제 몇 년 동안 하게 되면, 십년 하게 되면 1천6백만 달러 줘야 됩니다.’ 그런 이야기예요. ‘월급을 하나도 안 받고 이만큼 하니까 나중에 세계은행을 만들게 되거든 나를 시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은행은 이자 뜯어먹고 살잖아요?

‘홀로아리랑’과 ‘천년바위’는 선생님의 역사와 딱 맞는 노래

절약해야 돼요, 절약. 늙은 놈도 젊은 놈도, 큰 놈도 작은 놈도 그래요. 돼지 저금통 있지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못사는 것이, 돼지 저금통에 일전짜리도 넣을 수 없을 만큼 돈이 없이 지갑이 텅텅 비어 가지고 다닐 때가 많지요? 그래서 친구 만나기가 두려워 가지고 네거리 같은 데 안 다녀요. 골목길로 다녀요, 뒷골목으로.

선생님이 그런 생활을 많이 했어요. 대로를 다니면 극장가 뭐 이런 것이 있기 때문에 극장 집이 안 보일 데로 이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 다 이젠 극장 해방이다.’ 해서 하루에 다섯 편짜리를 봐요. 두 시간씩 하면 열 시간 걸려요. 열 시간씩 극장에서 낮에 안 하거든. 오후에 하는 것은 극장이 아니고 운동장에서 하는 데를 찾아다니고, 저녁때는 열두 시, 열 한 시까지, 보통 열 한 시 되면 문 닫는데 전부 가 가지고 이곳저곳 많은 극장을 갔어요.

또 노래 같은 것은 유행가 같은 것은 안 돼요. ‘석탄 백탄 타는 데는 연기도 안 나 가지고, 이 내 가슴 타는 것은 연기도 안 난다.’ 옛날에 불렀던 것인데 다 잊어버렸어요. 가요는 내가 듣기만 했어요.

하숙한 아주머니가 그때 왜정 때 운전수 했어요, 아주머니가. 차 타고 다니면서 가요 편이 뭐 이렇게 쌓여 있어요. 그거 전부 다 밤을 새워 가면서 잘 시간은 딱 자고 눈을 뜨고 계속해서 열두 시간, 열 다섯 시간 이렇게 보통 다 들었다구요. 가요 곡, 신곡이 뭐 어떻고, 그다음에 새로운 유행가, 명곡이 어떻고, 노래 듣는 데 누구보다도 시간을 많이 보냈어요. 지금 노래하는 것을 보게 되면 들은 노래지 안 들은 노래가 없더라구요. 그러나 하지는 못해요. 다 잊어버렸지.

그래서 이제는 그거 다 없어지고 다 잊어버렸으니, 요즘에 시디(CD)판이 생겨 가지고 노래 하나만 가지고도 역사적으로 몇천년 후에라도 남겨 줄 수 있는 이런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여기 평일기획이 영화회사야, 무슨 회사야? 디 브이 디(DVD) 기술을 중심삼고 최고의 자리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네트워크를 중심삼고 무엇이든지 비밀리에 앉아 가지고 기록된 모든 걸 해서 매일 시간 시간 보고할 수 있는, 언제든지 찾아볼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비밀이 없어요.

통일교회 기사를 보기 시작하면, 통일교회 축복받은 사람이 꽉 차게 된다면 딴 노래 안 들어요. 선생님이 좋아하는 노래를 듣지. 여기 한국에 있어서 ‘천년바위’라든가 ‘독도(홀로아리랑)’라든가…. 독도라는 것은 외로운 도를 말하는데, 외로운 도의 세계, 딱 선생님이 독도와 마찬가지예요. 바람 부는 바다 가운데서 외로이 서 가지고 ‘간밤에 잘 잤느냐?’ 딱 그게 맞아요.

요전에 ‘천년바위’는 댄버리 가던 심정이에요. ‘천년바위’가 뭐냐 하면, 예수님이 천년 공중잔치 하는 해방의 때가 온다는 그걸 바라보고 나오던 지상세계에서의 놀음이 천년 고생을 해야 되는 거예요. 천년 고생을 하더라도 사람의 생이 무엇이며, 욕심을 가지고 사는 것이 천년 넘기가 힘들어요. 가정이 천년 살게 되면 2천년인데, 2천년 2천년 2천년 세 개 해 가지고 안착시대를 바라 나오던 그 역사를 얘기하는 거예요. ‘천년바위’가 하나하나 그 역사를 말해요.

복귀의 내용과 맞게 하늘나라에 가는 것이 여수?순천

댄버리에 갈 때 기성교회가 통일교회를 없애기 위해서, 마지막에 만수가 돼 가지고 수평이 될 때에 그 떠 있는 모든 더러운 것이 말이에요, 소용돌이쳐 가지고 전부 모이는 곳이 미국이에요.

미국의 가정이 완전히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그 가정에서부터 어떻게 되느냐 하면 물이 나가기 시작해요. 그러면 맨 처음에 나갔던 물이 먼저 나갔으면 들어올 때는 어때요? 맨 지옥의 물, 살인마들의 물이 나갔다가 딱 들어올 때 어느 물이 먼저 들어오느냐? 성인들이 먼저 들어올 수 없어요. 그냥 그대로 들어오는 거예요.

들어오니까 만수를 먼저 채우는 것이 성인이 나간 물 가운데는 했지만 들어오는 물 가운데 채우는 것은 못 했어요. 성인이 되기 위해서는 아벨적인 입장이 성인이니까 가인복귀를 주인 삼고 해 주지 않고는 만수가 되지 않으니, 통일교회 만수시대가 뭐냐 하면 성인과 살인마를 같이 축복하는 거예요. 그때만이 그래요.

그때 들어온 물이 딱 수평이 되느냐 하면 수평이 안 돼요. 달이 도는 운세에 따라 가지고 떠돌던 모든 전부가 떠나간다구요. 모든 더러운 것이 다 떠나 가지고, 깨끗한 물이에요. 물이 들어와서 도니까 만수 된 것이 맑은 물로써 나갈 때는 이 더러운 것을 치워 버리고 나갔다가 들어올 때, 더러운 물이 없이 나가서도 깨끗하고 들어와서도 깨끗한 물이 된다는 거예요.

그래, 여수(麗水)라구요, 여수. 순천(順天)! 하늘을 따라서 맑은 물, 나간 물도 맑고 들어오는 물도 맑은 게 여수예요, 여수. 그래 가지고 하늘나라를 따라서 하늘나라에 가는 것이 여수?순천이다! 그것이 복귀의 내용에 딱 맞아요. 그곳이 공산당이 집어먹기 위한 가정 파괴의 근본이에요. 공산당의 근본은 전부 다 파괴예요. 여수?순천 그 지방이 경치도 제일 좋은 곳이에요. 내가 세계를 다 돌아보았지만 그만한 데가 없어요.

낚시터로서 만사형통이 되는 여수?순천

또 그 지역이란 것은 말이에요, 섬이 커요. 목포라든가 부산에 가게 되면 섬들이 조그마해요. 섬들이 왜 조그마하냐? 화산이 터져 가지고, 바다에서 터져 가지고 뾰족뾰족 하니까 작아요. 그렇지만 여수 일대는 커요. 본래의 평지가 있던 것이 뚝 잘라져서 떨어졌기 때문에, 판이 가라앉았기 때문에, 물이 이렇게 솟구쳐 이 땅과 같은 입장이기 때문에 여수는 섬들이 커요. 굵직굵직하다구요.

그러니까 제일 깊은 바다에 살던 고기들이 깊은 바다에는 모래사장 아니면 감탕 바닥이니 지나가는 것도 보게 되면 여기서 다 볼 수 있는데, 여수 같은 데는 깊은 바다예요. 이게 판이 있던 것이, 이렇게 이렇게 있던 것이 뚝 떨어져 가지고 가라앉았기 때문에, 여기는 정상으로 가라앉았지만 여기는 무너지고 무너지기 때문에 여기 가운데가 더 얕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가 깊으니 고기들이 여기에 다 있고, 또 바위가 화산이 터져 쌓인 것이 아니고 생긴 돌들도 생긴 대로 울뚝불뚝해서 언덕바지에 울툭불툭한 데가 많으니까 고기들이 저 밑창에서부터 먹을 고기들이…. 밑창은 크다구요. 금이 났지만 떨어지지 않고 굴 구멍들이 많으니까 큰 고기는 큰 고기대로, 작은 고기는 작은 대로 많이 있기 때문에 바다에 살던 밑감이 여기에 다 붙어사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기서 자리 잡으면 오만가지 큰 놈, 작은 놈 전부 한 계열이 있기 때문에 낚시를 만년 낚시할 수 있는 곳이에요. 뭐 홍수가 나고 쓰나미가 나더라도 다 메울 수 없으니 깊이를 그냥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에 만년 낚시터로서 만사형통이다! 만사형통 알아요? 만사형통, 해 봐요.「만사형통!」

야, 세계의 모든 낚시광들이 모여 가지고 여기에 한번 맛만 들이면 딴 데 갈 수 없어요. 자기 잡고 싶은 대로, 봄이면 봄에는 새끼 치러 오니만큼 새끼쳐 가지고, 알을 까 가지고 작은 것들이 살려니 그 물, 바닷가에는 춘하추동 고기가 다 살아요. 그다음에는 깊지 않으니까 얕은 데서 더 깊은 데는 더 큰 놈, 더 깊은 데는 더 큰 놈이 한 줄에 다 쭈욱 있다구요. 그러니 낚시할 줄 아는 사람은 아기들을 데려와 가지고 아기들 잡는 고기, 청년들 잡는 고기, 그렇게 다 잡아요.

샤크(shark; 상어)라든가 이런 것은 힘이 세거든. 또 블루 피시(blue fish; 전갱이류), 박구배는 그거 남미에서 낚시질해 봤지?「예.」거기 가서 제일 많이 잡은 것이 블루 피피예요. 블루 피피는 바다의 늑대예요. 이건 입이 큰데 벌려서 입에 들어가는 고기를 잡아먹어요. 그건 잘라먹게는 안 되어 있지만 한번 물게 되면 잘라지기 전에는 놓지 않아요. 이건 빠르거든. 그러니까 큰 놈, 작은 놈 꽁지 잘라먹고 말이에요, 지느러미 잘라먹고 하는 늑대 같은 고기예요.

그런 고기를 따라가려니 작은 고기, 입에 들어갈 수 있는 고기들은 떼거리가 몰려 가지고 항구로 들어오잖아요? 항구에 밀리게 되면 버킷(bucket; 물통)으로써 물을 푸게 되면 세 마리 이상이 걸려요. 잡아 봤어? 안 잡아서 그렇지. 그물로 하면 그물 가득히 잡아. 그런 것이 떼거리가 몰려들고 다 그래 가지고….

멸치 떼, 멸치가 요런 멸치가 있어요. 멸치 급이 얼마냐 하면 한 대여섯 가지 이상의 종류가 있는데, 큰 놈이 먹는 것 따라서 먹는 거예요. 이렇게 큰 멸치들은 뭣이든 먹어요. 떼거리가 수십 마리씩 하게 되면 잡아먹는 거예요. 미끼가 종류별로 있어서 큰 놈, 작은 놈이 밑감이에요. 남해 바다에 가게 되면 멸치 큰 놈 작은 놈을 전부 다잡아 버려요. 그러니까 남해에 찾아오던 고기들이 큰 고기, 작은 고기 종류가 다 없으니까, 먹을 것이 없으니까 안 오는 거지.

그러니 여기에 멸치를 잡았다 놔줘 가지고 멸치 새끼를 치기 위해서 여자만 있잖아요, 여자만? 거기는 깊지 않아요. 깊은 데가 4.5미터예요. 얕은 데 가면 1미터, 한 1척 되는데, 바닷물을 중심삼고 해수욕도 못 할 만큼 멀다구요. 그러니까 오만 고기가 자기 깊음의 장소를 따라서 새끼를 치고 다 그래요.

그 여자만을 뭐라고 그랬나? 이름을 모녀만이라고 그랬어요. 모녀, 해 봐요.「모녀!」어머니도 새끼 치고 딸도 새끼 치는 거예요. 그 말이 그 말이에요. 여자만으로만 쓰게 되면 잡아먹으면 여자가 없어지잖아요? 그래서 모녀만이라 하기 때문에 절반 잡아먹으면 절반 이상 놔주자! 그래서 그걸 하기 위해서 양식업을 하려고 하는 거예요.

양식업을 하기 위해서 전문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돈을 줘 가지고 하는데, 내가 23억인가 은행에 예금한 것을 요전에 얼마 썼다고 그러던가? 뭐 1억 8천만, 1억 8천만원. 그러면 23억 원을 가지면 언제 10년 써먹어야 된다고 이래 가지고 조그만 것을 한다고 일등….

거기 바다에서 붉은 물이 나는 게 뭐라고 하던가?「적조!」적조현상이면 기르던 고기들이 전부 다 죽어요. 그건 그럴 수밖에 없는데, 맑은 물에 탄산가스 같은 공기를 뿜어내니까 거기 있는 식물, 생물이 다 죽지.

그래서 그런 적조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거 그런 거예요. 물이 큰 골짜기에 들어온 것이 있어 가지고 반드시 여기는 훔치가 돼요, 훔치가. 그러면 나갈 때에 훔치, 돌아올 때에 훔치, 이런 것을 이쪽은 이렇게 되어 가지고 들어오는 물들은 흘러가기 때문에 여기 와서 나갈 때 그 양면적인 기준을 따라 가지고 좌우로 나가게 하면 적조현상을, 적조는 바다에 붉은 물이 주류로 흘러 나가기 때문에 방어할 수 있을 것이다! 적조현상을 피해 갈 수 있는 걸 내가 코치해야 되겠다! 그것도 연구해 보라구요, 선생님 생각이 맞나 안 맞나. 적조현상에 대해서 공부도 시키려고 그래요. 원리원칙이란 것은 같은 거예요.

눈과 이를 봐서 사람의 운명을 알 수 있다

눈이 큰 사람은 욕심이 많고, 종교지도자가 없어요. 김 무슨 훈이?「김병우입니다.」병우야?「예.」눈을 보자, 어디? 얼굴은 큰데 눈이 크지 않아. 그 여편네도 눈이 크지 않아. 저 여편네 눈이 좀 더 작아. 그래, 코는 누가 긴가 하면 말이야, 임자가 길어. 한번 믿게 되면 끝까지 믿으려고 하지. 여편네에 반해 살잖아? 한번 믿으면 잘 믿어야 된다구. 이 양미간이 좁으면 안 돼. 양미간이 좀 좁아. 고생해야 돼. 이것이 여기서 죽 이렇게 뻗어야 돼. 유 협회장 눈썹이 닿게 돼 있어요. 그런 사람은 병신 된다구요.

선생님은 양미간이 넓은가, 좁은가?「넓습니다.」얼마나 넓어?「아주 넓습니다.」원래 세 손가락 이상 넓게 되면 명장이 되고 세계에 실적을 남길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것이 이렇게 올라가면 안 돼요. 멀리 해 가지고 이렇게 돼야지. 왜 이렇게 돼야 되느냐 하면, 금이 왕(王) 자로 금이 돼야 하는데 여긴 높게 되어 있기 때문에 땀을 흘리면 어디로 흘러가느냐 하면 이쪽으로 흘러가야지, 이쪽으로 오게 되면 안 되겠기 때문에 눈썹은 느리기 때문에 세 금이 있어 가지고 땀이 이리 흘러가고 전부 이래 가지고 선생님 눈썹이 요렇게 되어 있다구요.

선생님은 줄이 있지요? 바라보면 ‘님 주(主)’ 자도 되고 ‘임금 왕(王)’ 줄이에요, 세 가닥이 이래 가지고. 그거 왜 그러냐 하면, 땀이 흘러서 이렇게 되겠으니 여기에 들어가면 큰일나니까 그래요. 그런 운세를 턱 보게 되면, 땀 흘리는 걸 봐 가지고 그 사람의 운명을 알 수 있어요.

또 이빨을 보게 되면 그 사람의 운명을 알아요. 이빨이 든든하게 된다면 오래 살 명이에요. 일생 동안 먹으려니까 그렇다구요. 여러분, 유아기에 젖 먹는 기간을 뭐라고 그러나? 무슨 기라고 그래요? 젖 먹고 그러다가 그다음엔 밥 먹어야지. 밥 먹을 때 이가 일찍 나는 게 좋아요, 늦게 나는 게 좋아요?「늦게 나야 됩니다.」늦게 나면 든든한 이빨이 나온다는 거예요.

우리 신준이를 봐도 말이에요, 이빨 나는 게 오래 나요. 손가락을 넣어 보면 알거든. 아무리 깨물어도…. 요즘 여기에 둘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잇몸이 간지럽고 이러니까 아아~ 물고는 말이에요, 이러지 않고 이래요. 그거 얼마나 아픈지 몰라요. 확 빼야지. (웃음) 이빨을 보면 오래 사는 걸 알아요.

선생님 이가 오십 이전의 사람 같아요. 보통 팔십이 되면 이가 여덟 개 이하인데 선생님은 스물 여덟 개 이상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서른 둘 가운데 뽑은 것이 몇 개 안 되거든. 그러니까 든든해서 오래 산다고 치과의사들이 그런 이야기를 하는 걸 나도 믿고 이야기하는 것이니, 그거 진짜 믿지 말라구요. 의사들이 하는 말을 듣고 하는 말이에요, 내가 살아 보고 하는 말이 아니고.

그래, 가만 보면 선생님이 오래 살 수 있는 가망성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우리 강현실한테 물어봐야지.「있고도 남습니다.」있고도 남아? 잊어버리고도 남아? 많이 있는 것이 남아 가지고 있고도 남는 거예요. 그래서 나이 많은 현실이 어떻게 재미있게 사느냐 하면, 나도 그렇게 살면 더 오래 살지 모를 것이다! 현실이가 선생님보다 오래 살아야 되겠나, 내가 더 오래 살아야 되겠나?「아버님이 오래 사셔야지요.」야야, 세상으로 보자면 현실이가 더 오래 살아야지.「아닙니다.」젊은 사람이 오래 살지, 그럼.

어머님하고 아버님하고 누가 더 오래 살아야 되겠나? 말해 보라구요. 어머니가 더 오래 살아야 되겠나, 아버지가 더 오래 살아야 되겠나? 똑똑히 말해, 이 쌍놈의 간나 자식들아! (웃음) 똑똑히 안 하니 욕을 얻어먹을 만하지. 어머니가 선생님보다 오래 살아야 될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 이제는 86세가 됐으니 말이에요, 사사오입하면 90세예요. 그렇지요? 틀림없이 90세예요. 이승만 박사가 사사오입 해 가지고 만년 대통령 하겠다고 하다가 죽지 않았어요? ‘나도 사사오입으로 만년 늦게까지 대통령 해 먹겠다.’ 하는 욕심을 가지고, 아, 그러면 하늘적인 그게 있으니 탕감복귀의 수를 중심삼고 넘어섰기 때문에 구십 넘었으면 백 수는 뭐 한 고개만 넘으면 넘어가잖아요? 백이 그렇지요? ‘야, 변소에 가 가지고 굳은 똥 누기보다도 쉽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굳은 똥 누어 봤어요? 누어 봤나? 굳은 똥이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지. 경험이 없는 사람은 모르지. 과격한 일도, 먹는 생활도 울뚝불뚝하게 해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걸 알지만, 딴딴하게 뭉쳐 가지고 굳은 똥은…. 잘 싸는 사람은 굳은 똥도 모르지.

가정 정착을 위해서 모자협조를 받아야 된다

자, 가정 정착이라 할 때는 여러분이 모자협조를 받아야 된다! 어머니의 협조를, 여편네의 협조를 받아야 된다! 그래서 3년 동안 어머니같이 모시라는 이야기를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어머니한테 3년 동안 봉사했어요? 생일날 어머니가 자랑할 수 있는 할머니, 외할머니, 그 가정에 대하여, 혹은 백 살 살게 되면 며느리, 사위, 친척 다 방문해야지요? 문중 문중끼리 왕래하는데 나이 많은 사람들은 며느리나 사위나 외갓집 되게 된다면 제일 나이 많은 사람들을 초청하지, 젊은 사람을 초청하는 그런 행사가 있나? 그렇지요?

지금 때는 뭐냐 하면, 때가 바꿔지기 때문에 할머니 어머니 귀찮은 거라구요. 미국 같은 데 보면 할머니 어머니 다 없어요. 할머니 시대, 어머니 시대 다 귀찮으니까, 자기가 취직해 가지고 출근하기 힘들다고 해 가지고 젊은 여편네가 아기를 낳게 된다면 탁아소를 만들고 다 이래 가지고 어머니까지 같이 있는 걸 싫어해요. 서양이 그렇지. 구라파도 그렇지.「핵가족 시대라서요.」그걸 핵가족이라고 그러나? 왜 핵가족이라고 그래? 핵가족 하면 중심도 없지만, 통일교회는 3시대를 말하는데 핵가족은 천국 못 가는 거지. 안 되는 거예요.

조상을 하늘 대신 모셔야

그렇기 때문에 지금 때는…. 한국을 보게 되면 옛날에는 팔십 이상 되는 나이 많은 사람을 나라의 주인으로 모셔야 되는 거예요. 대통령 시대에 와 가지고 육십만 되면 정년퇴직 돼 가지고 어느 직장이나 육십 이상까지 해 먹으라는 데가 없어요. 육십에서 오십, 오십에서 사십 대로 내려왔다구요. 명퇴라고 그러잖아요, 명퇴? 무슨 명 자예요? ‘밝을 명(明)’ 자니 해와 달, 밤이 없다 그 말이에요. 밤이 없다구요. 오십이 넘으면 말이에요, 밤낮이 없는데 밤이 없다 이거예요. 물러가는 것은 언제 죽을지 몰라요.

쓰나미 같은 것이 날 때 요전에 7천 명, 몇만 명이 죽었다 하는데, 난 ‘16만 명 넘어야 할 텐데….’ 그랬다구요. 16만 3천, 4천 된다고 나오던데, 그거 원리 숫자예요. 16수의 3배, 삼 육 십팔(3×6=18), 얼마예요? 48세 되지. 청년회는 48세까지라고 선생님이 정했나, 안 정했나? 12수의 4배예요. 4배가 되는 이 사 팔(2×4=8), 일 사 사(1×4=4), 48수예요. 춘하추동 열두 수를 중심삼고 4단계, 봄 절기 4단계, 여름 절기 4단계, 가을 절기 4단계, 겨울 절기 4단계예요. 그게 몇이에요? 48이 몇 배야?

구 구 팔십일(9×9=81)이라는 말…. 야! 구 구 팔십일이 되면 사탄이 떠나는 거예요. 수리로 헤는 데 있어서 구?구(9?9)를 모르면 안 되는 거예요. 사탄의 비밀을 몰라요. 사탄은 9수의 비밀이에요. 그래, 49재라는 것이 있지요, 사십구재. 죽은 다음에 49재를 하지요? 49재가 아홉이 몇 번이에요? 하나 아홉, 열 아홉, 스물 아홉, 서른 아홉, 마흔 아홉, 다섯 번째에 사탄세계는 넘어가는 거예요. 왼쪽세계의 끝이에요. 그다음에는 새로이 들어가요.

통일교회는 그런 때가 왔기 때문에 조상을 숭배하라고 하는 거예요. 조상을 모셔야 돼요. 하늘 대신 조상을 모셔야 되는 거예요, 영계 육계가. 하나님을 모셔야 될 것 아니에요?

6수의 출발이에요. 다섯을 해 가지고, 다섯을 해 가지고 여기 이렇게 하나돼야 된다구요. 이렇게 하나돼야 된다구요. 이게 이렇게 돼서 이래 가지고 이게 이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 이렇게 돼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것이 여기에 오느냐, 이것이 여기에 오느냐? (박수를 치시며) 해 봐요.

유정옥 회장과 전화통화

「아버님 유정옥 회장 전화 받으시겠습니까?」뭐라고?「회의가 끝나고…」누구?「유정옥이요.」응, 가라고 그래.「일본입니다, 일본.」응, 그래.「일본에 가서 지도자들 회의 끝나고….」내가 이렇게 전화 받는다고 소문나면 하루 종일 뭘 하겠나, 못 하겠나?

왜 그래? (유정옥 회장과 전화통화 하심) 그래. 몇 명이나 모였어? 전부 다 백만 달러씩 치라구. 줬어? 야, 잘했다! 요전에 금관 배지 하는 걸, 여자 브로치를 크게 만들었다구. 일본에서 만든 것이 제일 큰데, 중간쯤하고 제일 작은 것, 배지를 세 개를 한번 만들어 보라구. 나한테 견본을 가져와. 중간하고 작은 것! 못 하면 여기 한국에서, 일본에서 만드는 것보다 여기 만드는 게 싸니까 말이야. 일본 사람들이 도안 만들어 가지고 모델만 그 판을 찍어서 짝짝짝짝 프레스 대서 원형, 금형에 해 가지고 모든 작품을 똑같은 걸 만드는 거야. 그래 가지고 세계적으로 앞으로 이 배지 안 단 사람은 안 돼.

반지 대신 제일 작은 배지, 배지하고 반지를 껴야 통일교회 교인이 된다구. 그래서 기념할 수 있게…. 그래서 몇 명 모였댔나? 그래? 열심히 하면 11일까지는 초과달성은 문제없다구. 초과달성을 해서 책임을 2배, 10배, 백 배 해도 괜찮아. 일본에 제일가는 부자 해 가지고 몽땅 총탕감을 하기 위해서 뭐라고? 총생축헌납을 할 수 있어야 세계에 못해도 몇째, 50번 내에 드는 부자가 그런 한 사람이라도 있어야 면목을 세운다는 거야. 일본같이 해라, 이 쌍놈의 자식들아!「예, 아버님, 하겠습니다.」그래, 해 보라구.

「부모님 건강하십시오.」아, 가만히 들어 보라구. <조선일보> 일간지에 30억 달러의 외국 돈이 한국에 들어온다고 들었다 놨지? 30억 달러의 10배 되는 3백억 달러가 들어온다면 일본 나라나 세계가 다 뒤집어질 거야. ‘문 총재의 천일국에 가입해라.’ 하면 서로가 경쟁해 가지고 유엔(UN) 총회에 모이는 국가 이상의, 배 이상의 국가가 생겨난다는 거야.

이번에 해양세계에 보니까 국가가 2만 8백 명인 나라도 있더만. 야! 그거…. 해양세계는 섬이 얼마나 많아? 나라가 14억인 나라가 있는데 한 나라 만들자 이거야. 너희들이 모금하게 되면 절반 내가 모금해 가지고 전부 다 해서 4천만밖에 안 돼. 요것 한국만하잖아? 그렇게 알고 열심히 나발 불라구. 알겠나?

임자 맏아들은 결혼해 가지고, 이제 상대가 필요한 아들이 또 있지? 아들딸이 몇이야? 셋이야, 하나야?「아들이요?」아들인지 딸인지 난 모르겠다구.「아들딸 넷인데 아들 마지막 하나 남았습니다.」아들 하나이고 딸은? 딸 몇이야?「딸 하나입니다.」거기에 가 있는 딸도 있잖아?「그쪽도 딸 하나입니다.」하나야? 그러면 뭐 간단하구만.「예.」

선생님 가정의 아들딸 지은 죄를 용서하기 위한 기간이 있어야

내가 이제 그거 끝나게 되면 우리 가정을 수습하기 위해서 어려운 가정들을 용서할 때는 그런 가정을 용서해 가지고 접붙여 가지고 그러려고 그래. 역사가 있는 사람들. 아무나 용서하는 것이 아니야. 선생님의 가정도 용서 기간이 있어야지. 사탄세계가 몇천년 됐으니 말이야, 8년 동안이야, 8년 동안.

이제 8년 동안은 선생님의 가정의 아들딸이 지은 죄를 너희들도 용서 해 주고 다 깨끗이 되거들랑 용서해 줄 수 있기 때문에, 뒤따라서 용서해 줄 수 있는 시대가 되게 되면 천일국 12년 후에는 아무리 극악한 마피아 장이 됐더라도 선생님의 일족은 용서하더라도, 너희들은 지옥 가는 사람이 있더라도 이 사람들에 대해서 해방하는 것을 불평해서는 안 되는 것을 알지어다! 알겠나?「예.」

여기 간부들 다 왔는데, 일본 식구들한테 오늘부터 통고하라구. 8년 동안에 나라와 세계를 금 그어 가지고 완전히 큰 지구 덩어리를 굴리게 될 때 시계처럼 돌아야 되고, 북쪽에서 하게 되면 여기서 굴리면 여기서 굴린 그 돌이 어디 가서 서느냐 하면 우루과이에 가서 서야 돼. 우루과이는 인종차별의 표적으로 세운 십자가를 표제로 삼았더만. 그거 알아? 알지? 딱 그래.

우루과이는 울고 가는 녀석(guy)이다, 울보 놈이다 이거야. 그래, 지금까지 비참했어. 또 거기도 한국같이 독립군이 33인이야. 딱 101년 전이야. 그래 가지고 아르헨티나에서 독립한 나라야. 아르헨티나가 땅 팔아먹기에 따라서 왕이 이제 도망갈 수 있는 때에 들어왔어. 우루과이에 지금 공산당이 들어와 가지고 이것만 해결하게 된다면 세계 제일 어려운 공산주의 정착한 지역을 해방시킬 수 있는 이런 지역을 만들겠다!

그래서 여기 한국에 있어서 제일 필요한 것이, 남미가 찾아지면 말이야, 종방회사 그다음에는 방직회사가 필요해. 파라과이에서 그런 회사를 내가 인수했더라면 그거 다 준비해 줘 가지고 상당히 그 나라를…. 듣고 있나, 안 듣고 있나?「예, 아버님, 듣고 있습니다.」더 이야기하면 재채기 난다!

여기 앉은 녀석들이 ‘선생님은 일본하고 전화도 이렇게 오래 하는 것이 어디 있나? 영감 죽게 됐구만!’ 할 사람들이 있는지, 영계에서 재채기하게 해 가지고 그만두라는 그런 얘기야. 알겠지?

냄새만 맡으면 예민해서 썩은 냄새가 독수리 썩은 냄새인지, 돼지 썩은 냄새인지, 개 썩은 냄새인지, 소 썩은 냄새인지, 양 썩은 냄새인지 더 냄새 맡을 줄 알아야 돼. 알았어? 어머니들은 냄새 맡을 줄 알아야 된다구. 알겠어? 시시한 냄새나는 사람은 좋아하지 말라구. 잘 하라구. 알겠지?「예, 알겠습니다.」그래, 잘 하라구.「열심히 하겠습니다.」그래!

가인 아벨이 하나된 자리를 중심삼고 자연굴복 안 된 것이 문제

이 사람이 제일 바빴던 모양인데, 쓱 들고 있는데 끝나기 전에 뛰쳐나와 가지고 빼앗아 가려고 그래. (웃음) 아, 내가 부르지 않았는데 뛰쳐나오는 법이 어디 있어? (웃음)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문제예요. ‘오늘은 선생님이 나를 부르지 않겠지.’ 하고 나가면 틀림없이 부른다구요. 미리 했다간 걸려들어요. 나도 모르게 그럴 때 그 사람을 부르면 틀림없이 변소 갔어요. 그런 걸 보면 뭘 모르지 않고 아는 데 가능성이, 그 도수가 높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축복할 때 영적으로 자기들이 계시 받은 짝패를 맞추는 데 내가 전문가예요. 십년 전에 가르쳐 준 것이 흑인하고 백인하고 하는데 백인은 싫더라도 전부 다 보여 주니 그렇게 되겠다 해서 자리 잡으면 틀림없이 수많은 사람 가운데 짝패를 맺어 줘요. 현지에서 그걸 아는 녀석들이 이혼한 녀석은 벼락을 맞아야 돼요.

그리고 선생님의 발이 알아요, 발이. 가다가 서요. 눈이 알아요. 그 사람을 찾아낸다구요. 그걸 어떻게 아느냐 하는 걸, ―한 5년 됐나?― 그 비밀을 가르쳐 준 거예요. 사기 쳐 먹는 게 아니에요. 마술 하는 것도 거짓말이지요? 마술을 거짓으로 하잖아요? 마술 해 먹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난 마술이 아니에요. 그게 마술 하는 거예요? 미리 다 해서 딱딱 맞추는 게 마술인가? 진술이지. 자기들은 마술같이 별의별 생각을 하지만 선생님이 하는 것은 틀림없어요.

오늘 아침에도 마지막 날이기 때문에 전부 다 깨끗이 얘기하지? 부자협조시대를 설명할 사람이 있어요? 모자협조도, 도망 나오는데 라반이 와 가지고 ‘너 우리 우상을 왜 가져가나?’ 그랬지요? 그때 라헬이 뭐라고 그랬나? ‘아버지, 아무리 우상이 귀하더라도 막내딸이 지금 경수가 한창인데, 일어서 가지고 피를 보게 되면 벌 받습니다. 일어서라우?’ 아래에 깔고 앉았는데, ‘일어서라우, 일어서지 말라우?’ 하니까 ‘알겠다.’ 하고 돌아선 거예요. 알고라도 후퇴하면 복 받는다는 거예요. 자연굴복 아니에요? 이래 가지고 그걸 가져와서 갈아서 물에 타서 마신 것을 알아요? 전부 하나되는 거예요.

그다음엔 요셉과 막내가 누구?「베냐민!」아니, 이삭의 여편네가 누구야?「리브가!」리브가가 어머니 아버지를 구해 줘야지. 누가 구해요? 타락을 한 여자가 해 줘야 돼요. 그다음에 장자를 구해 줘야지. 모자협조로 구해 줬으면 부자협조가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맞는 거예요, 안 맞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찾아온 아벨가정이 요셉가정과 하나되어 가지고 자연굴복시켰으면 이스라엘 나라, 430년 만에 모세가 이스라엘 나라를 떠날 필요가 없다구요. 거기서 애급 왕권을 중심삼고 430년 동안 위해 줬으면 이집트를 전부 다 말아먹었겠나, 안 말아먹었겠나?「말아먹습니다.」독립했겠나, 안 했겠나?「했습니다.」출애급 노정이 없어요. 구약시대는 출애급 노정이에요.

창세기에 있어서 모세오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다음엔 룻기를 중심삼고 열왕시대를 맞아 가지고 열조시대를 거쳐요. 사사시대를 거쳐 열왕시대, 역대시대를 거쳐서 선지자 시대로 넘어오는 거예요. 애급에서부터 이스라엘 복귀 과정이 자리잡을 때까지….

무슨 성을 나발 불면서 일곱 번 돌았나?「여리고 성입니다.」여리고 성 거기에 정착하는 거예요. 여리고 성에 정착했지만 모세가 실수한 모든 전부를 다시 탕감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리고 성을 앞에 놓고 이스라엘 민족이 38년 돌았어요. 들어와 가지고 38년이지. 몇 년 동안 돌고 해 가지고 여리고 성을 점령해서 그때서부터 가인 아벨이 하나된 자리를 중심삼고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돼야 하는데, 갈라져 가지고 예수시대에 있어서 갈라진 오른 편 강도가 생겼지요?

열두 제자가 하나됐으면 강도가 필요한가, 필요치 않나?「필요 없습니다.」열두 나라를 중심삼고, 120국가를 중심삼고 로마와 하나되어 가지고 이미 다 끝난 거예요.

진화론은 복귀섭리관사에 완전히 위배되는 논리

그러니 복귀 완결시대, 1대 아담시대, 2대 예수시대, 재림시대 선생님의 가정까지 쫓아내 버렸지요? 대한민국도 복귀시대의 때가 다 됐지만, 가정이 단결해 가지고 선생님을 쫓아내지 않았으면 7년도 안 가요. 1945년에서부터 7년 노정의 1952년까지 통일될 것인데, 선생님의 가정을 쫓아냈어요. 그걸 누가? 구교하고 신교가, 여기에 있는 종교들이, 그다음에는 5대 잡교들이 합해서 반대해 가지고 선생님을 쫓아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문 총재는 예수의 아버지다. 예수가 맏형님이다.’ 하니까 맏형님의 아들딸 가인과 아벨 격인 구교와 신교가 반대했어요. 그다음에 유대교가 반대하고, 유교 공자교가 반대하고, 불교가 반대하고, 맨 마지막에는 마호메트교가 반대했어요.

이스라엘 민족이 중동에 있어서 열두 지파 축복받은 땅이 남아 있었어요. 그런가, 안 그런가? 바라바 종교가 나왔어요. 예수가 죽어 가지고 대신 살아난 것이 바라바예요. 오른편 왼편 강도를 중심삼고 왼쪽 종교의 형태를 갖춘 것이 바라바 종교예요. 한 손으로는 칼을 들고 한 손으로는 코란을 중심삼고 믿는다 한 사람은 살려 주고 믿지 않는 사람은 막 잘라 버리는 거예요.

그거 어디서 배웠느냐 이거예요. 칭기즈칸이 먼저인가, 바라바가 먼저인가?「바라바가 먼저입니다.」바라바가 먼저예요? 나도 잘 모르겠다, 나이 많기 때문에! 예수교가 소생한 중동 지역에 바라바 종교가 나왔어요. 중동 지역 열두 지파 남은 지파가 있어 가지고 ‘내 지역이다. 내 나라다.’ 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나세르를 중심삼고 중동 지역은 소련과 민주세계 가운데서 돈벌이 해 먹은 걸 알아요?

종교 형태를 가지고 나세르가 공산당이 종교를 부정하는 것을 공산주의를 내가 할 수 있다…. 종교가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무력을 가지고 싸우면서, 들이 패 가지고 총끝 가지고 혁명할 수 있는데, 마찬가지예요. 공산주의는 자연히 모슬렘과 하나되는 거예요. 지금 그렇다구요.

거기에 동반해 가지고 민주세계도 말이에요, 총 가지고, 힘 가지고 세계를 제패하려고 해야 안 돼요. 사탄이 이미 점령해 가지고 그 일을 하고 있는데, 하늘 편은 이걸 자연히 굴복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해야 할 텐데 무얼 가지고 할 거예요? 힘? 중세에 힘 가지고 써먹던 걸 독재자라 해 가지고 혁명이 나오잖아요? 불란서 혁명이 나왔지요? 인본주의 사상이 나온다구요.

인본주의는 절대신을 포기해 버려 가지고 인간이 가장한 여러 분야의 신을 만든 것이 희랍철학이에요. 인간 중심삼은 인본주의 사상 위에 인간 대신 연기의 클래스(class; 계급)를 만든 것이 희랍철학 사상이기 때문에 투쟁 개념을 뺄 수 없어요.

진화론이라든가 종의 원칙이란 것이 그래요. 아메바에서부터 원숭이 까지 그냥 쑥 올라갈 수 있나? 8단계 사다리를 놓고, 여기서 사다리를 놓고 그 사다리를 치워 버리고, 그다음엔 또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를 다시 만들어 가지고 2단계 사다리, 그다음에 3단계, 8단계, 일곱 번을 다시 만들어서야 꼭대기에 올라갈 텐데, 아메바에서부터 사람까지 8단계를 그냥 올라간다는 논리는 복귀섭리관사에 완전히 위배되는 거예요.

어디, 손대오,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 알겠습니다.」그런 건 잘 몰랐지?「아버님 말씀으로 언제나 새로운 걸 많이 배웁니다.」그냥 못 올라가요. 2층 올라가면 다시 2층에서 3층, 4층 올라갈 수 있는 것을 다시 만들어야지. 2층 올라가는 건 다리가 좁아요. 좁은 게 있으니 이걸 옆으로 뻗어서 조금만 하면 벌컥 뒤집어진다구요. 그러려면, 2층 올라가려면 이 넓이를 넓혀야지. 넓게 해야 되겠나, 같아야 되겠나?「넓혀야 됩니다.」넓게 해 가지고 올라가야 돼요.

그러면 8단계까지 올라갔다면 어떻게 돼야 되겠나? 어떻게 올라가야 되겠나 이거예요. 여기에 줄을 걸어 가지고 저 8층 단계에 있어서 기둥을 박아 가지고 로프 줄을 만들든가 해 가지고 그걸 타고 올라가야 돼요. 떨어지더라도 거기에 떨어지겠다고 준비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한편 사다리를 놓고 여기 잡고 여기 잡고 다리는 한 데, 한 다리에 몰아 가지고 올라가야 돼요. 방편을 써야 된다는 거예요.

이쪽도 그래요. 여자가 한 가정 올라가려면 여자는 이렇게 하고 아들딸은 이렇게 해 가지고 아버지가 매어 놓은 줄을 타고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저 끝에 가서는 갈라진 것이 하나돼야 돼요. 가정이 1층에서 8층에 연결된 그것이 돼야만 천국 들어갈 수 있지, 혼자 못 들어가요. 아버지 혼자, 여편네 혼자, 아들딸 혼자 못 들어간다는 거예요.

요즘 공산당 젊은이, 소학교 학생들을 세워 가지고 중고등학생을 중심삼고 ‘선거하러 갈 때 육십 이상은 자도 좋습니다.’ 이랬지? 세상에! 할아버지 할머니를 산 매장을 하는 거라구요. 고려장이란 말이 있는데, 딱 그 격이에요.

그래 가지고 자기 아들딸 전부 다 가르쳐 주지 않기 때문에 술 먹고 들어와 가지고 서자들을 만들고 양자도 못 되니 적자가 어디 있어요? 그거 아버지라고 했다가는 저놈의 자식 죽이라고 하는 거예요. 아버지 죽이고, 형님 죽이는 사기꾼들이라구요. 주인이 없어요.

유엔평화군 희생자들의 역사를 이어받아야

주인이 있겠나, 없겠나? 미국에 주인이 있어요? 가정에 주인이 있어요? 잡동사니 180국, 191개 국 사람들이 이민 와 가지고 이민들이 만든 나라인데 그것이 하나될 수 있어요? 기독교가 있었기 때문에 하나되는 거예요. 종교가 없어서는 안 돼요.

통일교회가 기독교회를 이어 나가고 사상까지 이어 나가면 미국은 완전히 하나 만들 수 있다, 없다?「있다!」없다!「있다!」이놈의 자식들 없어!「있습니다!」그럼 해 보라구요. 있다는 녀석은 해 보라구요. 난 없다고 하는 선생님이 머리 숙인다는 거예요, ‘내가 잘못했다.’ 하고. 하나님이 굴복해야 세상만사가 수평이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래요?「그렇습니다.」

너희들도 여기에 대사관을 만들어 가지고 잘 먹고 잘 사는…. 통일교회는 옛날에 강냉이밥도 없어 가지고 밀가루도 반죽해서 끓여 먹기는 뭘 끓여 먹어? 밀가루를 해 가지고 (먹는 동작을 해 보이시면서) 이렇게 먹었다구요. 그 과정을 거쳐야 된다구요.

*아버님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겠나? 잘 들어 두라구요. 다들 이해했겠지. 그거 행동으로 실천해야 돼요. 잘못하면 사탄 편이에요. 다 알겠지? 8단계 성장과정을 완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건 다 알 거라구요. 거기서 주체가 나와요. 주체를 창조하는 거지. 알겠어요? 그래서 아버님이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거 다 보게 되면 아버님이 일해 나온 것을 이해하게 된다구요. 거저 먹겠다는 녀석들은 망한다구요. 언제 어디 가든 따르겠노라고 졸졸 따라다니게 되면 완성할 수 있다구요. 그게 가능한 거예요.

알겠나? 잘 알 거라구요. 너희들 일년 넘었지? 한국어로 그런 말을 어떻게 하나? 지금은 그런 내용을 다들 배우는 입장이 아니에요. 벌써 알고 있는 거지?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거 다 알아야지. 알겠나?

그렇기 때문에 리브가는 장자권을 복귀하기 위해서 아벨을, 동생을 세워 가지고 에서를 속여먹고 남편을 속였어요. 속이는 데는 누구 명령을 받아 가지고? 누구 명령? 아브라함 명령이겠나, 이삭의 명령이겠나? 하나님의 명령이에요, 하나님의 명령.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가지고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선생님도 가정적 탕감복귀 원리를 두고 볼 때, 오늘 이제부터 여러분이 깨끗이 알고 가야 된다구요. 가정 완성!「가정 완성!」

*최후의 목적은 가정 완성이에요. 하나님의 중심적 사랑과 영원히 함께 사는 것이다! 이게 공식이라구요. 알겠나? 서양에서는 할아버지의 사랑 하면 이해를 못 하잖아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너는 한국동란 때 남편이 와서 돌아갔다고?「예.」「파일럿을 했습니다.」죽었어, 돌아갔어?「전사했습니다.」전사했어? 그러니 열심히 해야 돼. 여기 이 한국 여자보다 열심히 해야 돼. 재산이 있으면 미국 재산을 전부 다 퍼내 가지고…. 평화군으로 왔다가 독립 못 하고 도망가 버렸어요, 남북통일.

*미국과 세계 16개 국의 평화군이 하나님의 평화세계 중심선을 긋기 위해 와서 싸웠어.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모르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손 박사 뭐라고?「유엔평화군추모연합회입니다.」평화군추모연합회예요. 이것을 재기시키는 날에는 다시는 후퇴가 있을 수 없어요. 교육을 한 거예요. 평화의 군 희생자들의 이름을 가지고 그 일족과 일국 사람들의 피어린 투쟁의 역사를 이어받아 가지고 만국해방을 빨리 해야 돼요, 빨리. 이래야 이 8년 동안에 다 끝낸다구요.

미국이 안 되면 데모를 해 가지고 유치원, 소학교, 중고등학교, 소생?장성, 중고등학교면 18세에서부터 21세까지 돼요. 이게 대학 입학할 연령까지예요. 4단계예요. 이 사람들을 중심삼고 데모를 해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 물러가라. 할머니 할아버지 물러가라.’ 이거예요.

그러려면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자 앞에 절대복종해야 되고, 그다음에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하고 바꿔쳐 가지고 절대복종, 형님이 동생의 자리에 선 것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되는 거예요. 창조 전에 모든 분야에 표제로 세운 것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창조 전에 하나님이 마음으로 발표한 것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하나님 자신이 그런 마음을 가지고 창조했어요.

선생님이 완성한 것을 이어받으려면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 돼

그러니까 하나님 자신이 무형이지만 앞으로 태어날 실체 아담 해와의 몸 자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투입해서 창조한 거예요. 자기 근본까지 부정할 수 있는, 없는 자리까지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가 놀라운 것이, 하나님이 누구냐 하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요, 격위에서는 남성격 존재라고 한 것입니다.

섭리노정에서는 아담 하나 찾아야 된다 그 말이에요. 알겠나? 여러분이 아담 완성자 됐어요? 선생님이 완성한 것을 이어받아야 돼요.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선생님이 원리를 알고 난 후에는 원리를 중심삼고 몸뚱이를 때려잡았지. 그 자리가 얼마나 어렵기 때문에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라.’ 한 거예요. 나에게 모든 것이 달려 있다는 거예요. 남자에게 달려 있다는 거예요.

아담이 잘못했지요? 책임분담 완성 못 했지요? 책임분담을 했나, 못 했나?「못 했습니다.」책임분담 완성하는 것이 뭐냐? 결혼 못 한 것이 아담 책임분담 못 한 것이에요. 아담이 책임분담 못 했다는 것은 그걸 말하는 거예요. 책임분담을 했으면 창조의 위업을 상속 받고, 자동적으로 소유권을 상속 받게 되어 있어요. 책임분담이라든가 탕감복귀의 말이 필요 없어요. 필요한가, 필요 없나?「없습니다.」필요 없어요!

형진님의 하버드 대학생활과 그 미래

그래서 5년 정초에 선생님이 기도한 내용이 딴 것이 아니에요. 책임분담과 그다음에 탕감복귀예요. 선생님이 그것을 지금까지 생애의 표제로서 언제나, 자나깨나 그것을 생각했어요.

그 일이 목전에 벌어질 수 있는 시대를 맞게 될 때 선생님이 충격을 받겠나, 안 받겠나? 충격을 받으면 통곡으로 목이 멜 수 있어서 서서 기도를 못 하고 앉아서 기도를 끝마쳐야 했던 거예요. 왕권 대관식에서 딱 마찬가지 현상이 벌어졌어요. 점점점 깊은 데 들어가니, 몸과 마음이 하나돼 공명권에 들어가니 원고가 보이지 않아요. 쓰러지지는 않았어요.

고마운 것은, 아들들이 많지만 우리 형진 군이 와서 눈물을 흘리고 말이에요, 눈물을 흘리면서 아버지 허리를 붙들고 놓으라고 그래도 안 놓겠다고 몸부림치는 걸 볼 때, ‘이야! 그래, 이 아들이 마지막에 내가 쓰러질 걸 염려하고….’ (박수를 치자) 아, 가만있으라구요. 떠날 때 아들이 인사하는데 더 눈물이 쏟아지더라구요. ‘아버지를 지키고 싶은데 떠나면 누가 아버지를 지켜 주나?’ 하면서. 그 마음이에요. 즉각적으로 알아요. 눈물을 흘리면서 안녕히 계시라고, 이제 봄방학이 되면 내가 또 올 거라고. 와 가지고 여러분 앞에 본 될 수 있는 놀음을 하겠다고 생각할지 모르는데, 나머지는 숙제예요.

자기가 박사학위 받으려면 예수님의 해원성사를 위해 나라와 세계 앞에 대통령 이름을 대신해 상속 받을 수 있는, 서른 두 살까지 가야 할 것을 자기가 알아요. 그때까지 공부하라 이거예요. ‘반대를 받고 흉을 받더라도 나는 누구의 아들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내 갈 길이 이것이라고 운명적으로 이미 받아넘기기를 생각하라.’ 돌아갈 때 내가 얘기했어요. 그러니까 네가 박사학위를 타려면 지금…. 어디 갔나? 색시 어디 갔어? 7년 걸려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서른 두 살에서 서른 셋까지 공부해야지. 어서어서 기록을 깨라 이거예요.

지금도 교수들하고 친구예요. 원래는 역사학과를 1년 했어요. 통일교회 문 교주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아 가지고 신학과 교수들이 길가에서 만나면 우리 형진이보다 먼저 인사해요. 참 그거 신기하지. 먼저 인사하는 거예요. ‘아이구, 처음 보는데 왜 인사를 하냐? 인사하는데 어떻게 되어서 인사를 하느냐?’ 이거예요.

신학과 교수들이 자기가 레버런 문 아들인 줄 모르고 역사학과를 다니는데 1년 지나니까 그들이 불러 가지고 이야기하면서 제발 신학과에 들어오라는 거예요. 그게 몇 사람의 소원이에요. 나보고 와서 물어보더라구요. ‘1년만 하면 이제 졸업을 할 터인데 1년 더 연장하더라도 우리들 소원을 들어 주면 손해 안 받을 것이다. 종교계의 우리들이 있는 정성을 하고 아버지의 사실을 알거들랑 협조하면 더 빠를 것 아니냐? 역사적으로 종교를 교육시켜 가지고 하려면 얼마나 어려운데….’ 그런 말을 들을 때 다 맞는 말이니까 나한테 ‘아버지, 이런데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하는 거예요.

자기가 학생인데, 대학원에 들어가도 1년생인데 교수들이 친구 하자고 와서 자기들이 신앙문제를 물어보고 그러면, 얘기하다 보면 결국은 자기들이 모르는 원리 말씀을 알기 때문에 한 가지 두 가지 묻는 데는 전부 다 얘기해 주지 말라고 그랬어요. ‘그거 부려먹어 가지고 네가 가르칠 때 전부 다 배웠다고 쫓아내지 못하게 한 가지, 두 가지만 해라.’ 그랬어요.

한 가지, 두 가지 해 주니까 맛이 아주 여간 법자(그럴싸)하거든. 원리 책도 나눠 주니까 ≪천성경≫이 있다는 걸 알고, 전부 다 알고 싶은데 한꺼번에 뛰어 넘을 수 없으니 같이 신학박사 할 수 있게끔, 신학박사 될 수 있는 수고를 같이 했으니까 이제 신학박사 되게 될 때는 그 학교의 상속자가 되고 교수들이 될 것이다! 그래서 너한테 교수가 되어 달라고 원할 때가 올 터인데 그때 교수를 하면 좋겠느냐, 통일교회 가정적인 가정의 주인이 되면 좋겠느냐 하고 물어보면 선생님이 뭐라고 그러겠나?

하버드 대학교의 교수, 총장까지 할 수 있는 길이 기다릴 거라구요. 사십 전에 안 되거든 미국 대통령을 만들어 가지고도 내가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구요, 8년 동안에. 부시 가문에서 두 번 대통령 해 먹었으니까 3대까지 대통령 하는 날에는, 왕권이 다 망했는데 선생님이 왕권을 창조해 가지고 유엔과 미국이 하나된 국가에서 12년 넘게 되면 통일적인 지상 천상 이상을 중심삼은 하나의 체제로 넘어가느니라! 아멘!「아멘!」

모자협조에서 부자협조 함으로 가정이 정착할 수 있다

이거 이론적이에요. 망상적이 아니에요. 8년 기간에 내 몸과 마음 전부를, 우리 가족까지 불태워 버릴 생각을 하고 나서는 걸음이라구요. ‘아들딸의 잘못을 내가 재차 천사장들, 사탄의 흠, 그림자가 남아 있으니 그림자를 완전히 없애기에 난 이렇게 살았습니다, 아버지.’ 아까 이야기가 뭐예요? 천사장 그림자 얘기를 했어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천사장 그림자를 계승하고, 개인 중심삼고 아담 그림자를 해결하고, 가정적 그림자를 해결해 뿌리를 박아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통일사상이 보는 주류적인 정착 기반이었느니라! 만사 만건이, 사건이 반대할 수 없는 사실로 받아들여져 통일천하가 아니 될 수 없다! ‘밝을 명(明)’ 자가 ‘날 일(日)’이 작고 ‘달(月)’이 크지요? 그거 왜 거꾸로 했을까? 아, ‘날 일’ 자가 커야 되고 달이 작아야 할 텐데, 요렇게 작아야 할 텐데 왜 날이 작고 달이 커요? 달을 찾아야 빛이 밝은 거예요.

그러니까 그림자가 없는 핵의 자리를 만들었기 때문에 ‘날 일(日)’ 자가 커 가지고 담은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 정오정착 안착시대에서부터 하늘나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죽- 올라가는 거예요. 그림자가 없으니 올라가야 되겠나, 안 올라가야 되겠나? 효율이!「올라가야 됩니다.」정오정착이란 뜻이 여기서 해결의 답이 나와요. 정오정착! 오늘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걸 알고 선생님이 결의하고 칼을 꽂고 통곡하면서 ‘십자가가 있어도 나는 갑니다. 십자가 위에서 피를 흘리면 십자가 밑을 구멍 뚫고 갑니다.’ 그렇게 출발한 사람이 참부모 된 사람이에요. 참부모 되겠다고 생각 안 했어요. 참부모 된 사람의 산 역사라는 걸 이야기해 주는 거예요. 잊지 마라!「예.」

모자협조에서 축복받은 자기 부부의 어머니 대신 부자협조까지, 자기 시아버지 시어머니를 감동시키고 하나님을 감동시켜 가지고 자기 남편을 하나 만들어 부자협조를 함으로 말미암아 가정이 정착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요, 안 그래요?

하란에 갔던 야곱이 부자협조의 기준을 못 받았어요. 그걸 남겼기 때문에, 여자 복귀도 못 해서 그걸 남겼기 때문에 아담 창조의 일을 바라 나온 것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가 격위에서는 아담격 완성이다! 자리잡기 전에 해와를 찾아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 정착하는 것이 선생님이 하여야 할 책임이에요. 그게 청년이에요, 열 여섯 살 때.

왜 열 여섯 살 때 예수님이 출발했느냐? 열 여섯 살에 잃어버렸으니 열 여섯 살부터 참부모의 도리를 개척해 나가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스물 네 살, 스물 다섯 살 때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창설할 수 있는 걸 다 세웠던 거예요.

세계 기독교 통일을 누구도 못 했어요. 그것이 왜? 인간 협회가 되겠다고 하니 못 했어요. 그러나 신령협회예요. 세계기독교통일신령이에요. 하나님과 실체가, 부자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통일할 수 있는 거예요. 통일되게 될 때 그 한계선이 어머니를 모실 수 있는 해방 후 14년 기간이에요. 그 전에 성진이 어머니가 18세에 결혼했어요. 20세가 넘으면 안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도를 닦는 데서 협조해야 되는 거예요.

성진이 어머니를 축복해 주고 가야 돼

해와의 길을 닦는 데 있어서 기성교회 신앙을 해 가지고 서울에 와서 같이 살 때까지 반대예요. 매일같이 일어나 가지고 성경 다섯 장을 읽고 두 시간, 세 시간 기도하는데, 밥 할 시간에도 그 놀음을 하고 있어요. 내가 싸울 수 없으니까 묵묵히 말없이 내 갈 길을 홀로 다닌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남편으로서 빚지지 말라는 거예요. 약속한 대로 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성진이 어머니는 세상에 남자는 성진이 아버지 한 사람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자기가 말을 지키지 못했지만, 약속한 말한 그대로 전부 다 재어 나가는 거예요. 메시아가 사람으로 온다는 걸 진짜 믿지 못했는데 ‘그거 진짜다.’ 그래요.

요전에 무슨 천주통일 평화 왕 대관식을 했다는 말에 얼마나 가슴을 치고…. 그래, 그 여자들을 선생님이 축복해 주고 가야 돼요. 성진 어머니를 축복해 줬나, 안 해 줬나?「해 주셨습니다.」그 상대가 누구예요?「사무엘입니다.」사무엘이에요. 선지자 중에 대표적인 가정적 전통을 지닐 수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거 왜 그런지 모르지. 나하고 관계없는 사람이에요. 이혼한 것을 어머니 아버지가 축복할 수 있어요? 어머니 이름을 중심삼고 곽 회장을 통해 가지고 류팔, 뭔가? 팔규예요. 류팔규, 성진 어머니 칠 수와 팔 수예요. 칠 팔 구! 이름이 팔구예요. 집을 팔고, 이름이 칠팔구예요. 자기 마음이 아니라구요.

또 이 칠팔구 여편네도 반대해 가지고 이혼했어요. 이혼해 가지고 새로이 결혼해 주면서 ‘너는 이제부터, 결혼한 여자가 안됐지만 말이야, 절대복종해라. 그래서 대학까지 공부시켜라.’ 했는데, 대학 나왔는지 모르겠다구요. 류팔규 왔나, 안 왔나?「대학을 중퇴했지요.」누가?「그 부인, 새로 만난 부인이요. 그래서 다시 하고 있습니다.」졸업시켜야 돼.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 박사학위를 주려고 하는 거예요. 칠팔구가 지상 땅 전부 다 탕감해 버린다 그 말이에요. 그 여자가 보통 여자가 아니라구요. 남자 두셋을 잡아먹을 여자예요. 하나는 잡아먹었지만 말이에요.

류팔규도 할 수 없이 붙들고 살지? 그렇다고 안 그래?「그렇습니다.」그래야 돼. 이리에 통일교회 금 제작 상점을 만들었는데 그거 다 팔아치우고 기금도 어디에 썼는지, 한 푼도 없이 날아가 버렸어요. 손대오가 그거 아나? 잘 아는 것 같구만.「부인이 저하고 좀 같이 일을 했습니다.」아, 그래?「예.」고집이 대단하지?「아이고, 뭐 대단하지요.」(웃으시며) 류팔규는 죽더라도 내가 말한 것은 틀림없을 거예요. 그래, 그 여자 박사학위까지 생각했어요.

성진이 어머니의 남편 된 사람이 치다꺼리하는 것이…. 어머니도 모르는 때에 이혼한 여자를 정성들여 모시라고 하는 남자가 어디 있어요? 거기에 축복까지 해 준 남자가 어디 있나? 서양세계에 그런 남자가 있어요? 남자로서는 성진이 아버지 같은 남자가 하나밖에 없다, 그거 맞는 거라구요. 자기가 죽을 때는 ‘아이구, 선생님이 한 말 다 이루었구만!’ 그럴 거예요.

어머니가 그걸 반대하면 안 돼요. 어머니가 훌륭한 것도 다 통하는 사람이에요. 집이 없어서 그러는 것을 어머니가 집을 사 줬어요. 1차, 2차까지 사 줬어요. 1차 사 주고 가 보고 나서는 ‘아이고, 안 되겠다.’고 하고는 2차까지 사 줬어요. 몇 년, 한 7년 전엔가 때가 가까워 오기 때문에 두 번째 비로소 사 줬다는 집을 내가 어머니를 데리고 찾아갔어요. 11월 달이 되어서 오버를 갈아입으면서 옷 입으라고 해서 나가 가지고 추운 걸음을 해서 성진이 어머니 두 번째 사 준 집을 찾아가 봤어요.

그것이 어머니가 한 고개를 넘는 거예요. 그를 축복 못 하면 사탄세계 악마의 원수까지 사랑했다는 어머니 자격이 못 된다는 거지. 말없이 나서서 ‘가자구, 당신이 사 줬다는 집에.’ 그것도 몰라요. 문 사장이 사 줬기 때문에 주소 알려 달라고 해서 아는 대로 찾아간 거예요.

찾아가 보고는 어머니가 깜짝 놀라요. 자기가 사 준 집이 이런 집인 줄 몰랐다는 거예요. 돌아와서 얘기하는 것이 ‘이런 집을 원했는데….’ 그래요. 돌아와 가지고 선생님 대해서 세상 같으면 물어뜯고 대판 싸움이 벌어져야 할 텐데, 나보고 하는 말이 ‘미안합니다. 내가 사는 집 중에 제일 좋은 집을 사 줄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했는데 그렇지 못하니, 이제라도 돈이 생기면 그 일을 해야 할 텐데 허락하소.’ 하기에 내가 ‘안 해도 괜찮아.’ 했어요.

영계에 갈 생각을 해야지. 안 그래요? 영계에 가게 되면 그 집 가지고 싸워요. 우리 아들딸이 집 가지고 싸울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서로가 자기 지구 돈 벌겠다고 한다구요. 어제도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 교구 남은 곳 중에 집이 없으면 안 되니 내가 집 다 해결해 준다고 해서 해 줬다구요.

축구에서 문전처리 훈련을 해야

어저께가 좋은 날이라구요. 어저께가 며칠이에요? 18일이지요? 오늘 19일이에요. 여기 곽 서방이 프로축구연맹 회장이 되어 가지고 19일 날 축구하는 날인데, 시간이 몇 시야? 프로축구가 몇 시야?「네 시에 있습니다.」그거 틀림없어?「오후 네 시입니다.」오후 네 시인데 내가 그걸 봐야 될 거라구요.

축구가 어떻게 되느냐 하면, ‘아이고, 춥다.’ 하는 말이에요. 춥고 덥고 이러지? ‘춥구’에 이겨야 ‘덥구’가 생겨요. 그것도 아홉이에요. 춥구 덥구예요. 정오정착이 된다구요. 그래서 축구를 중요시해요. 축구공은 서면 90각도예요. 차는 대로 가요. 감아 차게 되면 감아 가는 거예요. 감아 차는데 그대로 안 가면 안 되는 거예요. 발이 지도한 대로, 찬 대로 가지, 자기 멋대로 가지 않아요.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이 그래요, 안 그래요?

일화가 모든 걸 잘하지만 언제나 문전 처리를 못 해요. 한국 팀이 언제나 그렇고, 이번에도 아시아의 일등 될 수 있을 정도로 99점까지 다 했는데 문전 처리를 못 해서 진 거예요. 그래, 문전 처리를 할 수 있는 걸 내가 알아 가지고 한 곳에서 10만 번, 14만 번 이상 차라 이거예요. 일곱 군데면 14만 번 하면 얼마 돼요? 문전을 중심삼고 여기서 볼 찰 수 있는 거리는 21미터 이내예요. 23, 24미터 넘어서기 힘들어요. 차면 직행할 수 있는 거리는 그걸 넘기 힘들어요.

그래서 그 내의 이 선을 중심삼고 여기 레프트든가 라이트든가 일곱 군데, 하나 둘 셋 넷 하면 이게 열 한 개가 되는 거예요. 축구도 열 한 명이지?「예.」딱 맞아요. 그걸 구멍 맞추어 가지고 한 구멍에서 14만 개씩 차라 이거예요. 14만 개씩 차고 문전 공격을 들이 하라는 거지.

공격수들은 중앙 공격을 한다고 중앙만 지키지 말라는 거예요. 볼이 저 서쪽에 가게 되면 따라가지 말고 이쪽 어디로 찰 건지 보고 중앙에서 여기 넘어올 곳 거기 가서 지키라는 거예요, 그걸 받을 수 있게끔. 자기 편을 중심삼고 힘껏 차니만큼 중앙선을 넘어 가지고 서서 그쪽에 가게 되면 여기 공격수들은 이쪽에 가서 지키라는 거지. 이쪽에 오게 되면 딱딱딱딱 해 가지고 지키라는 거지.

그 훈련을 해야 돼요. 문전에서 사람이 지키고 이렇게 위에서 오는데 이렇게 차면 날아가지. 코너로 집어넣어야 돼요, 코너로. 잘 보이니까 틀림없이 이 코너 1미터 이내에 쏴 넣어라 이거예요. 120센티미터, 백 센티미터 이내에 쏴 넣게 되면 암만 여기서 막더라도…. 대개 이쪽으로 가려면, 낮게 차기 때문에 볼을 여기서 차게 되면 이쪽 중앙선을 넘어서는 이렇게 감아 차는 거예요. 감아 차서 이쪽으로 가야 하기 때문에 코너에 가서 지키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감아 차는 것을 코너로 잡아 넣을 수 있게 한 14만 번 중심삼고 차는데, 여기 설 때 그걸 바라볼 수 없어요. 표준 하나를 바라보고 발을 중심삼고 몇 각도, 몇 각도까지 찬다는 것을 정해 차는 거예요. 14만 번 하게 되면 거기서 차게 되면 틀림없이 그 코너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전략적 기준이 안 서 있기 때문에 진다

아, 이걸 얘기해도 못 해요. 후려갈겨 가지고 그렇게 해서 그런 공식대로 했으면 문전 처리에 일등이지. 그렇겠나, 안 그렇겠나? 공격수들이 중앙에 있으면 중앙에서 왔다 갔다 하고, 좌윙은 좌윙에서 하고, 중앙선 여기까지 왔다 갔다 하면서 이렇게 이동하면서 중앙선을 중심삼고…. 쇼트 패스는 중앙선 쪽으로 몰려가지만, 그건 문전에 가 가지고 그러다가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백발백중 사람에게 막혀요. 안 된다구요.

그때는 레프트 라인하고 라이트 라인 앞에 벌써 가는 거예요. 여기 서는 사람은 어디 간다고 딱 공식이 다 있고, 몇 미터 된다는 걸 딱딱 지키면 틀림없이 그 사람이 맨 처음에 3미터 이상 가게 되면 세 발짝 넘어요. 하나 둘 셋, 안 맞는다는 거예요. 3미터 이내를 중심삼아 가지고 뚫어 가지고 땅에 떨어지기 전에 발짝을 들게 되면, 한 발짝, 두 발짝 딱 하게 되면 맞는다구요.

한 발짝 옮기고 두 발짝 해 가지고 떨어지자마자 시간 맞춰서, 세 번째 땅에서 떨어지는 것을 직각으로 받아 차면 더 좋지만 땅에 튀어 올라가는 걸 봐 가지고 어느 각도로 올라가느냐, 수평이나 몇 각도 올라가면 바른발을 중심삼고 훈련된 그 수평으로 쏘면 직통으로 가는 거고, 이렇게 차면 땅으로 가고, 또 위로 가는 거예요. 전부 다 과학적 데이터로써 행동하면 틀림없이 그렇게 들어가요. 왼발잡이는 왼쪽에 가서, 바른발 잡이는 바른쪽에 서 가지고 그렇게 하는 거예요.

문전 앞에서 50미터를 넘어가게 될 때는 전부 다 중앙으로 들어서라는 거예요. 중앙으로 서 가지고 그다음에는 중앙선에 있는 사람들이 이 사람들이 들어왔으니 자기 뒤에서 공격할 수 있는 것을 맡겨 가지고 이 사람들이 좌우로 갈라져 있어 가지고 옆에서 하게 되면 얼마든지, 여기서 먼 거리에 틀림없이 연락해 주니 저 옆에 가서 들이 쏘게 되면 들어간다구요. 눈감고도 그 목표로 저쪽에서 쏘면 들어가게 돼요, 몇 도라는 걸 다 아니까.

과학적인 공식적인 훈련을 해야 돼요. 그 훈련을 해야 된다구요. 레프트 책임자, 라이트 책임자가 있지만 자기 선을 중심삼고, 경계선을 중심삼고 이동을 같이 하라는 거예요. 공격수는 이쪽으로 가잖아요? 그걸 균형을 취하는 거예요. 이쪽 오게 되면 이쪽 가고 말이에요. 정면으로 들어갈 때는 뒤에서, 먼 거리에서 뒤로 나오는 걸 여기서 받아 차 가지고, 또 거기에 1차, 2차, 3차 공격해서 들이 쏠 수 있다는 거예요.

문전에서 한 사람 처져서 이쪽으로 가지요? 먼 데 라인에서 쏴 버리지 않아요, 머니까. 좌우로 서서 여기 들어온 사람이 딱 지켜 있으면 받아 치는 거예요. 또 떨어지기 전에 차 가지고 그 찬 것 1분, 몇 초 이내에 또다시 들어가는 거예요. 그럼 저기서 그냥 서 가지고, 받아 서 가지고 골키퍼 선까지 딱 있어 가지고 두 사람이 막고 가외 사람은 좌우로 해 가지고 옆으로, 바른쪽에 있으면 이쪽으로 가고, 이쪽에 문을 지키고 있으면 이쪽을 딱 막게 되면 반대에 가서 쏴 넣으면 백발백중 들어가는 거예요. 전략적 기준이 안 서 있기 때문에 지는 거예요. 이번에 박판남이든 뭣이든 모가지 잘라 버려야 되는 거예요. 공식에 안 맞았기 때문에.

가정이 제물 되어 총생축헌납제를 해야 돼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이에요. 벌써 시골에서 소 먹이는 것도 말이에요, 나는 마을 아이들을 중심삼고 ‘야야, 우리 소를 몰고 내가 선두에서 고단하니까 너희가 몰고 와 가지고 세우고 소 먹여.’ 그래요. 난 뭘 하게? 좋은 초원을 1차, 2차, 3차…. 비 오는 날에는 얼마나 힘들어? 두 시간 이상 먹여야 돼요. 배부르게 먹이려면 말이에요. 그 시간이 어디 있나?

그러니까 30분 정도 초원을 알아봐 가지고 ‘내가 아무 데 가자.’ 할 때 그냥 거기에 갖다 세우고 30분 이내에 배가 부르니까 말이에요, 끌고 간 소가 ‘음머!’ 하고 더 먹겠다고 안 하고 주인 찾잖아요? 그러니까 주변에서 나만 따라다니면 가을에 송아지가 농사지을 수 있는, 밭갈이 할 수 있는 중소가 되거든 팔아먹게 되면 배 이상 돈벌이를 하는 거지. 그래요.

모를 심으나 뭘 하나…. 모심는데도 열두 개라면 반드시 일곱, 여덟을 내가 심어요. 평안도부터 전라도까지 6개월을 다녔다구요. 4개월 이상 보따리 짊어지고, 행낭 보따리 져 가지고 모판을 찾아다닌 거예요. 평안도부터 내려오면 6개월 걸려요.

이래 가지고 김매는 기계가 있지요? 그것까지 하게 되면 7개월, 8개월 고향을 떠나 가지고 왕 대접을 하는 잔칫집 모양으로 잘 먹고 잘 사니 고생하더라도 기름이 번들번들해 가지고 돌아갈 수 있어요. 돈 보따리 하나 가지고 여편네, 가정이 축하할 수 있는 돈 보따리 갖다가 펴 놓는 거예요. 아들로서 책임 하고, 아버지로, 남편으로 책임 할 수 있는 이런 길이 훤한데 왜 그거 못 해요?

그래, 통일교회 젊은이들은 30세까지 고생 시켜야 돼요. 그래 가지고 혼자, 과부가 되더라도 열세 아들딸을 먹여 살릴 수 있어야 돼요. 시집가게 되면 가랑이를 째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여기 설용수 왔나? 설용수!「왔다가 교육 때문에 갔습니다. 아까 왔었습니다.」왔더랬어?「예.」말 듣고 가면 좋았을 걸.「전해 주겠습니다.」가랑이 째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위로축복이 있을 수 있어? 이 땅에서 준비 안 돼서 전부가 총동원해 지상에 오고 싶어하는데, 아내 노릇을 하기 위해 오려고 할 텐데 남편이 딴 생각을 하니 안 돼요. 가만 보니까 자기 전도한 믿음의 딸 될 수 있는 것하고 결혼하겠다고 이러고 버티고 있더라구요. 이놈의 자식, 안 돼! 이제 그 시대는 지나갔어요.

이제는 아내가 죽든가 하게 되면 수절해야 돼요. 아마 이게 수십년 갈 거예요. 불교라든가 유교라든가 혼자 사는 곳에 가 가지고, 수녀가 되고 조상이 대신 돼 가지고 길러 주면서 천국을 가르쳐 주는 그 일이 자기 여편네 한 사람 되는 것보다도…. 세계 국가, 종친들 교체결혼한 나라가 열 두 나라, 수십 개 국인데, 그 사람들을 도와주어야 할 책임이 있는데 자기 무슨 뭐 혼자 살기 싫다고? 그렇게 되면 생식기가 잠을 잘 자요. 안 하면 잠 못 자요. 중간에 떨어져 나가요.

통일교회 믿다가 혼자 되어 가지고 나간 사람 알아요? 응?「우종직!」우종직 그놈의 자식, 죽겠다고 그래서 또 해 주니까 그것도 여자 하나 마음을 못 잡아 가지고, 무슨 짓을 하더라도 하나 만들겠다고 그러더니 망신살이 될 건데, 자기 여자한테 쫓겨나 가지고 할 수 없으니까 말이에요…. 자기가 쫓겨난 것 아니에요? 자기가 하자는 대로 백퍼센트 안 해 주니까.

세상이 그렇게 될 수 있어요? 아, 선생님도 지금 현재 길러 나가야 할 텐데. 딸을 길러 키워 가지고, 민며느리 모양으로 키워 가지고 여편네를 만들어야 할 길이 탕감복귀의 길인데, 남자의 마음대로 하겠다는 건 천사장 가다리(가닥)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여자를 여왕같이 모시고, 조상, 여왕으로부터 할머니, 어머니, 자기 부인까지도 통일교회에 바쳤으면, 살지 못하는 걸 대신할 수 있는 축복가정으로 세워 그 가정이 제물 되고 가정이 제단을 꾸며야 되는 거예요. 총생축헌납제를 해야 돼요.

축복받은 가정 전체, 새끼들까지 재산까지 불살라 가지고 영계에 바치고 난 후에 3대 후손들이 만든 땅 위에 깨끗한 천지가 돼야 영계에 간 사람이 다시 와서 지상을 협조해 가지고 영계 육계 지상천국의 출발이 벌어지기 때문에, 오늘 2000년 가운데 12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런 일을 하기 위해서 천일국 12년에 있어서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총탕감해 가지고 지상?천상천국의 새로운, 4대 만에 4대 창조주의 입장으로서, 여러분 3대를 완성한 이후에 선생님은 4대 만에 지상에 착지할 수 있는 거예요. 원리관이 그래요. 더벅머리가 아니에요. 천리법도를 따라, 원칙적인 공식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이의가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가인이 아벨을 죽였으니 셋까지 죽일 수 있어요, 아벨 대신이니까. 나라 못 찾게 될 때는 모가지 자르는 거예요. 선생님도 아벨 대신, 가정을 중심삼고 셋 가정 대신, 아벨 중심삼은 제물 대신,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에 이걸 못 한 걸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이런 원칙이 있는데 구름 타고 천년왕국? 천년왕국이지. ‘천년바위’ 말이 있지요? 오고 가는 세상에 있어서 길목에 서 가지고 천년바위 되겠다는 거예요. 천년 뭐라고? 천년왕국 성취하는 거예요. 그런 뜻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댄버리 교도소에 갈 때 구교?신교, 모든 지파들이, 유엔에 가입한 전체 국가, 종교 전체가 문 총재가 감옥 가는 것을 축배를 든 날이에요. 제일 싫은 통일교회가 없어질 줄 알았더니 안 없어졌어요. 그런 이야기는…. 알겠나?「예.」

그래서 출애급 노정이 끝남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땅에 들어와 가지고 예수를 믿지 못했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그 기준이에요. 이번에 강연한 내용에도 그게 있지요? 야곱 때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했기 때문에 공중 권세를 잡은 사탄을 중심삼고 절대 생명을 걸고 실체적으로 싸워 이긴 주인이 야곱이니 야곱 때부터 지상 족속 정착의 기반이 이뤄진 거예요. 그거 다 원리적이라구요.

월드 피스킹 컵 낚시대회와 원구협회

이제는 효율이도 확실하지?「예.」지금까지의 세계 모자협조를 철회하고 부자협조시대를 하와이의 카우아이 섬에서 발표했는데, 하와이에다 기반 닦으려고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어디 갔나, 윤태근?「여수에 갔을 겁니다, 수련 때문에.」제주도예요. 한국에 있어서 섬나라 제주도에 가서 왕초 되라고 한 거예요.

그래서 수중 마운트가 있잖아요?「시 마운트(sea mount)요.」시 마운트! 여기에 가 가지고 챔피언이 되라고 말이에요. 자기가 그랬잖아요? 알고 갔다면 절대 못 갈 건데 모르고 갔으니, 죽으려고 하다 보니 다 끝났다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그래, 이제 어디든지 못 갈 곳이 없어요.

이제는 월드 피스킹 컵 낚시대회, 그다음에는 킹을 왜 집어넣었다고? 올림픽대회를 잡아먹어야 돼요. 올림픽이란 이름을 못 쓴다고 재판 안 해요. 그다음에 뭐냐 하면 올림픽대회에 제일 중요한 게, 원구협회를 만들어요. 원귀는 사탄이란 말도 돼요. 원구! 사탄세계가 구(9) 아니에요? 원래 아홉(구) 수, 원구협회를 만들자 이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둥글 원(圓)’ 자하고 ‘공 구(球)’ 자예요. 올림픽대회에 둥그런 구로 하게 돼 있는 모든 종목은 원구협회 대회에 틀림없이 참석하지 말래도 하게 되어 있어요.

자, 그러면 올림픽대회 말고 원구협회 대회를 하면, 경쟁이 벌어져 가지고 상금을 많이 주면 올림픽대회의 그 둥그런 운동의 챔피언들이 원해 가지고 참가하겠나, 안 하겠나?「합니다.」미국이 원구 가운데서…. 보라구요. 럭비라든가 축구는 기원이 영국이에요. 럭비도 있지요? 럭비는 올림픽에 안 들어가지? 보라구요. 볼도 농구, 배구, 야구, 축구, 그다음엔 정구, 또 몽둥이 들고 다니며 치는 것이 있잖아? 하키! 하키가 절반은 동그라미지.

그렇게 굴러다니면서 치는 운동은 원구협회니까 거기에 가담해라 하면 올림픽….「원반!」투원반이지. 전부 다 몇 가지야? 중요한 힘을 대신하고 속도를 대신하고 빠른 것을 대신해 가지고 기술적인 내용을 갖춘 것은 원구지, 마라톤이 무슨 기술이 있어요? 목을 매고 뛰기만 하면 되는 거라구요. 100미터, 무슨 경기, 무슨 경기 그건 땅에서 아이들 놀음놀이하는 거예요. 요것만 쪽 빼면 올림픽대회가 무너지겠나, 안 무너지겠나?

보라구요. 미국(미식) 축구도 미국서 출발했고, 농구, 그리고 배구, 그다음엔 골프, 야구 전부 다 미국에서 출발했다구요. 미국이 사커 볼(soccer ball; 축구)이란 것을 안 했어요. 영국이 했기 때문에 그걸 싫다고 안 했지만 할 수 없이 가담하잖아요? 다 들어가는 거예요.

이래 놓으면 올림픽대회의 재미있는 종목은 원구예요, 원구요. 원구가 뛰게 되니까 얼마나 재미있어요? 그게 아주 스릴 있는 것인데 원구협회만 만들면 올림픽대회의 주요 종목이 원구 외에는 재미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올림픽대회는 주인을 잃어버린 올림픽이 되니까 이 올림픽대회를 포섭하기 위해서 이름이 뭐라고?「원구요.」원구협회를 만들 것을 생각해 가지고, 그다음에 낚시대회가 무슨 대회?「피스킹 컵!」피스킹 컵 피싱 토너먼트예요.

왜 킹이란 말을 집어넣었느냐?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에서 ‘킹이란 걸 빼라!’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누가 킹을 빼? 축구에서는 빼지만, 낚시세계는 피스킹 컵 피싱대회예요. 너희들이 이기나, 내가 이기나 보자 하고 있어요.

그래, 금년에는 이제 곽 회장이 회장이 된 것이 무슨 축구?「프로축구연맹입니다.」프로축구연맹의 책임자가 되었으니 피스에 킹을 집어넣지 말래도 넣겠나, 말겠나? 뭐 한국 피파? 퉤 침 뱉어 버려요. ‘너희들은 너희들 협회나 간섭하지, 한국에서 피스킹 컵 대회 하는 것을, 킹을 왜 빼라고 그래?’.

그래, 금년에는 나발 불면서 킹 킹 킹 킹, 평화의 킹, 피스킹 킹킹킹 컵, 천하통일해서 올림픽대회를 다 잡아먹는 거예요. 어디, 그거 소화될 것 같아요, 안 될 것 같아요?「됩니다.」실감이 나요?「예.」미국이 그걸 하자면 ‘야, 킹이란 이름은 올림픽에도 가담 안 하겠다고 하는데….’ 전부 다 원구 조상이니까 말이에요. ‘올림픽대회 대신 이 원구협회의 대회 하는 데서 80퍼센트, 100퍼센트 미국이 대.’

3대 대통령 해 먹을 그런 한 가정이 있으면 만년 자금 조달을 시킬 수 있어요. 둘은 됐지요?「예.」왕권 다 없어졌지요? 그러니 사탄 편 3대 왕권을 세워 가지고 하늘나라의 3권 시대가 들어가면 천하의 통일세계, 하나의 문화권 세계, 하나의 사랑의 혈통세계가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멘!「아멘!」오 오케이(OK)! (박수)

통일교회 이상 꿈이 있는 곳이 어디 있느냐

통일교회 이상 꿈이 있는 곳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하나님을 안내해 가지고, 창조세계를 하나님이 앞서지 못하면 내가 안내해 주기 전에는 하나님도 안내할 수 없다! 안내시킬 수 있는 특권이 문 총재에게 있느니라! 하나님이 노멘이라 하겠나, 어떻겠나?「아멘!」여러분이 이렇게 아멘 하면 하나님은 네 다리를 들고 ‘아멘! 오케이(OK)!’ 이렇게 해 가지고 둥글둥글 어디나 왔다 갔다 하니까 어디든지 갈 수 있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 꿈이 있다면 통일교회 이상의 꿈이 어디 있어요? 승리의 패권을 만들게 되는 데는 올림픽, 운동과 예술…. 하나님이 걸작품으로 사람을 만들었지요? 사람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있어요? 나는 많은 사람을, 가짜 사람을 진짜 사람으로 만들었어요. 만들었나, 안 만들었나?「만드셨습니다.」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참감람나무로 만들어서 하늘에 직행할 수 있는 것을 만들었는데, 그런 사람이 어디 역사에 나타나고, 그런 말을 하고 그걸 하겠다는 사람도 없는데, 다 했다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 외에 주인 될 사람이 어디 있어요?

땅에 가서 몇천 길 파고 들어가더라도 구멍이 뚫려 다시 파 가지고 모셔다가 거기에 앉혀 세우겠다고 저 촌촌 어디 가든지 만세 오 오 오케이, 포에버 오케이(forever OK) 해 가지고….

그게 한 원형을 중심삼고, 심보(心棒) 하게 되면 엑스(×)는 수만 개 들어가 있더라도 오(○)권에 다 점령당하는 거예요. 자연굴복하는 거예요. 센터만 세우게 된다면 엑스(×)는 전부 다 통일되어 오(○)권 내에 들어가야지, 엑스(×)가 우리 통일교회 깃발처럼 뿔이 나오면 큰일나지? 깨져 버린다 이거예요.

그건 운전대를 말하는 거예요, 운전대. 크게 돌리면 이걸 이렇게 돌려야 하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깃발을 그렇게 만들었어요. 그다음에 열두 개도 하늘땅에 두 개 이걸 해 가지고 이게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는 올라가고 여기는 내려오고, 그렇게 밀어주고 올라가요. 이렇게 되면 돌아가는 거지. 태양같이 열두 달을 중심삼고 돌게 돼 있는 거예요. 춘하추동 사계절을 중심삼고 하늘땅이 하나된 가운데서 영원히 돌 수 있으니 해방천국이요, 오케이(OK) 천국 아니에요?

그건 뭐 이론적으로 부정할 도리 없으니, 그래 가지고 ‘이제는 다 됐다.’ 하니까 어허 둥둥, 어허 하면서 궁둥이 둥둥, 내 사랑인지고! 지고(至高)는 지극히 높다는 거예요. 궁둥이를 치면서 불러 가지고 하나님을 잡아 가지고 ‘이제는 내려오소. 이리 내려오고 이거 올라가면, 내가 올라가면서 길 닦습니다. 내려오는 길을 안내하겠습니다.’ 그다음에 또 이게 올라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아줌마가, 부인이 길 닦습니다. 부인이 안내하겠습니다.’ 그러면 다 되잖아요? 만사가 다 오케이 아니에요? 원하는 게 뭐예요? 박구배!「완전 오케이(OK)입니다.」

*아멘은 넘버원 맨이에요. 넘버원 맨은 최고 성능의 총을 가졌다는 말이에요. 그게 아멘, 넘버원 맨이지. 오케이는 오픈 오브 킹덤(open of kingdom; 천국 개문)이에요. 오픈 오브 코리아(open of Korea; 한국 개문), 오픈 오브 키친(open of kitchen)! 서양인들은 인생을 즐기려들지요? 기독교왕국에서는 최고의 자리를 원하고 있다구요. 그들이 제일 싫어하는 게 한국이에요. 한국이 해방 한국시대를 개문하는 거예요. 천국 개문으로 영원히 지옥을 청산한다구요. 개문하게 되면 전체 해방이에요. 한국 개문! 미국 사람들은 자기 같은 사람을 좋아하고 있지.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건 자면서도 껌을 씹더라구요. 자니까 뭐가 있으니까, 쩝쩝 이래요. 자면서도 껌을 씹어요. 길거리에서 뭘 씹고 다니고 먹고 이러는 것은 거지들이 하지. 부잣집에 가서 빌어 가지고 주스 하나 남았으면 짐 보따리 많이 찼으니 마실 수 있는 병에 집어넣어서 먹어치우고 그런 거예요. 무거운 것은 안 되겠으니 배에 채우면 소화하기 때문에 가벼워지고, 다 그렇게 하는 것 아니에요?

저녁에 들어와 가지고 가족을, 거지 일족을 먹이려고 한 짐 지고 오려면 말이에요, 밥만 빌어 오면 돼요, 밥만. 그래, 거지 패들이 무슨 간장, 된장, 고추장이 어디 있겠어요? 소금이 문제라구요, 소금. 소금이 뭐냐 하면 그렇게 굽지 말라 이거예요. 소금! 영어로 그렇게(so), 너무 구우면 안 된다는 거지. 딱 적당히 태양 빛에 비춰 가지고 염분이 남아질 수 있어야 먹을 수 있는 좋은 소금이라는 거지.

남자 여자 악단을 만들어 세계일주를 시키려고 해

우리 신준이 오게 되면…. 나 이것 못 해 봤어요. (투레질을 해 보이심) 푸~, 해 봐요. 신준이 어디갔나?이제 아홉 시 반 됐으니, 밥 먹을 때 됐으니 데려오라구. 나도 이제 말하기가 힘들어서 배가 고픈지 아랫배가 쌀쌀하고 차져요. 열이 없어지는 것 아니에요? 밥 먹기를 바라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아기 신준이 데리고 내려오라고 그래.「모시러 갔습니다.」모시러 갔어? 할아버지도 그런 실례를 하고…. 자는데 깨우더라도 이 녀석은 ‘할아버지!’ 하면 ‘응응!’ 하고 일어나요. 자는 것 암만 깨워도 울지 않아요. 할아버지가 가면 말이에요.

그러니까 얼마나 편리해요? 여러분도 암만 울고 싶어도 우리 신준이같이 ‘하나님!’ ‘할아버지!’ 하면 기분 나빠서는 안 되는 거지. 우리 신준이한테 배워야 돼요. 신준! ‘준’ 자가 준수하다는 ‘준걸 준(俊)’ 자를 말해요.

말했으니까 이제…. 맛있는 걸 먹고 싶으면 입 벌리라구요. 입 벌려요. 먼저 성상적으로, 형상적으로, 실체적으로 이제 아침을 줄 테니까 실체적으로 이것 먹고 싶다면…. 이것이 뭔지 알아요? 참 예쁘지요, 요것?「예.」

주스라는 것은 ‘하나님이여!’ 주는 물을 주수(주스)라고 합니다. 주스 말이 맞아요. 그렇게 배우면 참 빠르지. ‘옳소’ 할 때는 말이에요, 그게 뭐예요? ‘올 세임(all same)’이라는 것을 간단히 올소! (박수)

무슨 노래를 할까? 어허 둥둥 내 사랑인지고! (잠깐 춤추는 시늉을 하심) 좋은 노래도 하고 하나님을 모시려고 춤도 다 추는 것 아니에요? 노래도 해야 되는 거예요.

너, 노래 많이 배웠더만.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이제 12개 국에서 노래하는 남자 여자 24명을 만들 것이고, 그다음에는 통일교회 노래 잘하는 사람 열두 명 해서 36명의 보컬 팀인지 뭘 하나 만들어 가지고 세계일주를 시키려고 그래요.

중국 사람은 중국 노래…. 거기서 교포들 많은 패, 열두 나라 패를 중심삼고 어느 곳에 교포가 많으냐 해서 교포가 많은 나라의 말, 중국이면 중국 사람이 많으면 중국 말부터 해야 된다구요. 5분의 3은 중국 말로 하고 5분의 2는 자기 나라 말로 하는 그런 악단을 만들려고 해요, 연합적인.

인올이란 말이 있지, 인올?제주도서 도박이든가 뭘 하는 걸 인올이라고 하지요? 올인(all in)이던가?「올인!」인올이나 올인이나 마찬가지지 뭐. (웃음)

야야, 빨리 갔다 와라, 빨리. 선생님은 들어가기 바쁘게…. 옛날에 서당 글방이 우리 집에서 한 3백 미터 됐어요. 훈장 영감이 점심 먹으러 출발하면 뭐 형님들, 논어, 맹자, 주역 하는 패들을 다 남겨 놓고 내가 제일 빠르지. 제일 빠른데, 제일 빠른 것은 문에 가까운 데 앉거든. 문을 차 가지고 가게 되면 불평 못 해요. 내가 문 열어 준 신세를 져 가지고 갚아야지 불평할 게 뭐야? 앞섰다고 불평하지 말라 이거예요.

후룩 해 가지고 뛰어 나갈 때 빨리 가 가지고 거기의 누구보다도, 우리 집보다 가까운 집들이 많은 걸 누구누구보다 내가 먼저 가 가지고, 조사해 가지고 몇 분에 가야 된다는 걸 해 가지고 대문에 들어가서 밥숟가락으로 먹는데, 숟가락을 누가 먼저 집느냐? 밥 먹으러 가는 거지. 가 가지고 우리 누나가 재작년에 돌아가셨는데, 그 누나가 나한테 많이 단련 받았어요.

어머니 아버지, 누나가 여럿인데 그 대표의 누나 대해서 약속하는 거예요. 내가 대문에 들어서면 바로 그다음에 대문을 들어가서도 토담을 넘어 문 열고 들어가기 전까지 밥 안 가져오면 기합이에요. 기합인데, ‘누나가 잘 하게 되면 할아버지 할머니가 내게 뭘 주게 되면 3분의 1을 나눠 줄 것이다.’ 이래 가지고 약속을 한 거라구요.

약속을 했는데, 그때 시계는 있거든. 시계는 있으니까 5분 전에 갖다 놓고 말이에요…. 차면 안 돼요. 차면 야단이 벌어져요. 먹기 좋아야 되거든. 미리 준비해 놓고 대문 소리가 나면 ‘밥!’ 소리 나기 전에 갖다 놓고 앉아서 기다리는 거예요.

야야야야~! 할아버지, 또 왔구나. 그래, 그래! (신준 님을 대해 어르심) 그래, 거기 가 봐라, 가 봐라! (웃음) 아이고, 혼났다! ‘왜 이렇게 야단하나?’ 이런 걸 처음 했으니까 이상하니까, 할아버지가 앉아서 하니, 일어서서 하지 않고 앉아서 하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지. 또다시 서서 할 때가 올 걸.’ 하고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어요. 아주 영리하다구요. 보라구요, 이렇게. 이 머리가 서요. 섰다구요, 똑바로.

잘생겼어요?「예.」나보다 잘생겼지요?「예.」어디가 잘생겼어요? 귀, 귀! 귀가 잘생겼는데, 이 귀가 잘생기면 열 다섯 전까지는 잘 자라는 거예요. 그다음엔 뭐가 잘생겼나?「이마!」이마, 또 그다음엔? 다 잘생겼어요. 손은 옛날에 할아버지 손이 딱 요랬어요. 요거 내가 이렇게 하면 다 닿았어요. 얘 아버지는 지금도 이게 닿는다구요. 할아버지가 이래도 이렇게 하면 나긋나긋했다구요. 유연성이 많기 때문에 유도를 하려고 했던 거예요, 마셜(martial), 검술 같은 것을. 소질이 풍부하다구요.

얘 아버지는 석 달이면 다 끝나요. 검술을 시작하려다가 할 것 없다고 하더라구요. 여기서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누이더라도 이렇게 자더라구요. 가만있지? (웃으심)「눈이 할아버지보다 큽니다.」(웃음) 눈이 커야지. 할아버지 눈은 카메라 조리개 모양 먼 데 봐야 하는데, 먼 데 보면 사고지. 이 현실을 봐야지. 현실적인 눈을 가져서 배우는 것이 착착착 잘 해.

박금숙, 부럽지? 아기 낳아 가지고 아기 손도 키스도 못 해 보지 않았어? 젖가슴이 두둑한데 남편이 만져 주지 않아 언제나 울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 궁둥이가 커, 이래도. 궁둥이가 조금 작으면 좋은데 궁둥이 춤을 출 때 이렇게 되니까 흉해. 궁둥이가 크니까 몸뚱이보다 더 커 보이고 위에보다 더 커 보이니까 말이야, 궁둥이 춤 같지 진짜 남자 여자가 화합하는 춤이 아니야. 그래, 손을 강하게 해야 돼. 발은 한 박자 떨어져야 된다구. 그래야 어울려.

미안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어느 나라 가서든 이 나라에 무엇이 필요한가, 그 나라에 필요한 그것을 찾아 가지고 하니까 좋아하는 거예요.

뭣 보고 이리 좋아하나? 딩동댕동 보슬비는….「단비를 주고 철썩철썩 치는 파도 집터를 닦네…」(‘빛나는 대한’ 노래) 나도 배가 고파 온다.「아까 그 ≪천성경≫ 나눠 줄까요?」그러면 나눠 줘. 나가면서 거기서 나눠 주라구.「예.」(경배)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487卷>

印刷 2007年 12月 21日

發行 2007年 12月 31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者 黃 善 祚

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住所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176-6

電話番號 715-3894~6, 701-0110(청파서점)

FAX番號 701-1991

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

申告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