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386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86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386권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차 례

나라를 찾기 위한 3차 동원 …………………………… 9

말씀의 실체가 되어 해방천국을 이루자 …………… 48

씨족복귀를 빨리 완료하라 …………………………… 140

서비스 포 피스 활동 ………………………………… 159

뼈가 되자 ……………………………………………… 168

지상도 결의 선포대회를 하자 ……………………… 227

통반격파와 종족축복 ………………………………… 254

통반격파의 주인이 되라 ……………………………… 304

나라를 찾기 위한 3차 동원

양창식 안 왔나?「오늘 오라고 그랬습니다.」요전에 그거 몇 권 다 끝났나, 1권 2권 중에.「‘남북통일’을 읽고 있었거든요.」남북통일?「예. 7장의 4절 축복가정 부인 동원….」7장의 4절. 그것 읽자구.

여성 동원시대가 온다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7장 제4절부터 훈독)

『1. 동원에 대한 예언

1960년대는 개인을 대표한 여자들을 앞에 세워 가지고 개척하는 때였고, 70년대는 가정을 대표한 여자들을 앞에 세워 가지고 가정의 갈 길을 탕감복귀하는 때인 것입니다. 앞으로 남은 것이 뭐냐? 종족이 가야 할 탕감의 길이 아니라 민족이 가야 할 탕감의 길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앞으로 한 번 더 동원되어야 합니다.』

이제 여성 동원시대에 들어온다구요. 한국과 일본과 미국을 중심삼고 전통을 세워 세계가 가는 방향을 잡을 거라구요. 자!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에 여성들의 개척 노정에는 소생?장성?완성의 3단계의 노정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에리카와!「예.」일본에서도 3년 동안 동원생활을 해야 되겠다구.「하이.」외국 선교!「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일시에 전부 다 평면적으로 기뻐할 수 있는 권을 갖추는 그곳이 지상의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그걸 우리가 지금 재기해야 돼요. 오늘날과 말씀이 딱 맞아떨어졌어요. 내가 엊그제 여성을 동원해야 된다는 얘기를 했지요? 했어요, 안 했어요? 여러분, 여성을 동원하는데 여자들을 동원시킬래요, 안 시킬래요? 동원 안 시키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동원시키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결의해야 된다구요.

3년간만 하게 된다면…. 금년부터 하면 2년, 3년, 4년, 2004년까지 연결되는 거예요. 그건 이미 벌써 출발하면서 발표한 거예요. 지금 한 얘기가 아니라구요. 가정 전체예요. 이전에 효진이보고 얘기한 것이, 이제는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 전부 다 동원해 가지고 전국 순회강연을 해야 할 텐데 하겠느냐고 하니까 그 녀석이 문제없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자기 아들딸이 그래야 되고 일족이 그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전체 가정이 탕감조건을 벗어날 수 있잖아요?

봄이 되어 옷을 갈아입게 되면 겨울옷을 벗어 버리고 갈아입는데,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아기로부터…. 원래는 아기부터 갈아입고 나서 나중에 어머니 아버지가 갈아입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죄의 뿌리가 어린 아기 복중 전부터 심어진 것과 마찬가지예요. 우리 인류의 조상의 뿌리를 넘어서 심어졌기 때문에, 그걸 빼기 위해서는 아기 때부터 빼 버려야 되는 거예요. 전체를 동원해야 된다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동원되는 그 사람들은 양 떼인 동시에 아벨이에요. 아벨은 희생이에요. 자기 욕심을 부리고 다니는 것이 아니에요. 공적인 나라의 욕망을 완성하고, 세계의 욕망, 하늘땅의 해방권을 위한 욕망을 가지고 나가야 돼요. 지금 맨 마지막 아니에요?

천지부모가 통일권을 중심삼고 안착 선포와 더불어, 영계에서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5대 성인들이 합해 가지고 결의문 채택과 선포를 지상을 대신해서 이렇게 본 받고 따르라고 했으니, 거기에 보조를 맞춰야 할 우리가 숙명적인 과제가 있기 때문에,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걸 넘어서야 됩니다. 자기 가정이 문제가 아니고 남편이 문제가 아니에요.

하나님도 자기 전체를 잊어버리고 인류를 중심삼고 나온 거와 마찬가지로, 현재 자기 가정으로부터 현재 나라의 권위를 전부 다 잊어버리고 이 일을 우선으로 할 수 있어야, 하나님이 지금까지 다 잃어버리고 이 일을 시작한 그런 뜻에 조건이라도 갖출 수 있는 자리에 서기 때문에 면목을 세울 수 있는 거예요. 불가피한 숙명적인 과제였느니라! 아멘 해야 된다구요.「아멘.」아멘, 해봐요.「아멘!」그건 다 그렇게 환영한다는 말이에요.

이제부터 회의할 것은, 여성을 어떻게 동원하느냐 하는 문제예요. 하나님은 수리적이요, 처음과 나중의 끝을 언제나 맺고 넘어간다는 걸 느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자, 읽으라구.

앞으로 훈독회는 어머니가 해야 돼

『……지금까지 여자들을 훈련시켜서 싸우게 하는 곳은 공산권밖에 없다구요. 그 다음에 유대 나라하고 한국입니다. 한국은 여자들이 나가서 싸웠다구요. 그 외에 여자들이 전쟁터에 나가서 싸워 봤어요? 역사적으로 그런 일이 없는데 여러분들이 지금 나가 싸울 수 있어요?』

앞으로 훈독회를 누가 해야 되느냐 하면, 어머니가 해야 돼요. 여자가 해야 된다구요. 원주가 뭐야? ‘근원 원(原)’ 자지? 그 다음에 ‘주’ 자는 ‘고을 주(州)’ 자라는 거야. 정원주! 그런 면에서 훈독회 낭독하는 것을 여자 대표로 시킨 거예요. 어머니가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걸 싫어하게 되면 어머니를 배반하는 자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고아의 자리에 서요.

이제 그 놀음을 시키려고 그래요. 전부 다 통?반에 들어가 가지고 어머니 노릇을 해야 된다구요. 싫다는 사람을 찾아가 가지고 좋다고 할 때까지 훈독회 하는 거라구요. 안에서 싫다는 사람이 있으면 전체 반원들이 동원돼 가지고 끌어내서, 안 하게 되면 옆 방에 연금을 해서라도 좋게 만들어야 문을 열어 줘요. 이제 그럴 때가 온다구요.

이제 여자를 동원하게 되면 선생님은 어디 가야 되겠어요? 이제 고향 갈 때가 왔어요, 고향. 여자들이 돌아와 살 수 있는 고향을 만들어야겠다는 거예요. 그게 나라입니다, 나라.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 그런 때라구요.

미국이면 미국 자체가 여자들을 동원해야 되고, 일본은 일본 자체가 여자를 동원해야 돼요. 남자를 동원했지만, 천사장이 해와를 유인한 거와 마찬가지로, 남자들이 일본 여자를 중심삼고 동원해 가지고, 남자가 여자를 동원해 가지고 하늘 편 아버지 나라, 천사세계가 교육해야 돼요. 여자 몸뚱이만이 아니에요. 여자 몸뚱이하고 남자 몸뚱이가 합해 가지고 아버지의 동생, 예수의 동생, 아버지의 나라, 장자의 나라를 복귀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워싱턴 타임스 창설 20주년 기념대회 때 일본 국가적 대표로서 참석시킨 거예요. 천사장의 아들딸은 자동적으로 대표된 이 일본 여자들을 누구보다 고생시키는 걸 좋아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 가서 희생하라고 하고, 미국에 와서 희생하라고 하는 거예요. 여자들끼리 연합운동을 해야 돼요. 그래서 돈 벌어 대야 되는 거예요.

일본에 있는 모든 재산을 전부 다 팔아서, 국회의원이라든가 그 권한을 팔아서라도 여자가 세계에 나와 활동하는 데 있어서…. 이 역사적 전통을 자랑할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면, 남편과 아기들이 희생하면서 여자들이 우리나라에 와 가지고 남성을 구하기 위해 활동하는 거예요. 여자가 남성을 타락시켰지요? 바로 반대라구요. 자!

『앞으로 여자들을 전부 다 총동원하여 군사훈련을 시켜 가지고 여군으로 만들겠습니다. 통일교회 여자들은 여군이 되는 것입니다. 토벌작전에 선두에 나서서 백마부대 이상, 맹호부대 이상, 청룡부대 이상으로 이북 공산당을 때려잡아야 되겠습니다. 그럴 때 남자들은 구경이나 하고 응원이나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지금까지 세계를 농락해 온 사탄인 천사장을 이겨야 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이제 천사장의 족속이 아니에요. 해와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원한의 터전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해와가 하늘의 축복 받을 수 있는 남편 위에, 아들딸 위에 서야

아버지들이 아들딸을 사랑하고 아기를 낳아 놓고 가면 기저귀를 갈고 전부 다 하고 아들과 아버지가 합해서 밥 해먹고 살고 그러면, 얼마나 아버지도 어머니를 그리워하고 아기들도 어머니를 그리워하겠어요? 세상 뭐 다 주고라도 ‘어머니, 어머니!’ 해야 해와가 하늘의 축복받을 수 있는 남편 위에, 아들딸 위에 서는 거예요. 그래야 돼요, 복귀 기준을 중심삼고.

그래, 돌아와 가지고 어머니 대신, 여자 왕으로 모실 수 있는, 그 나라의 여왕이면 여왕이고, 할머니면 할머니, 어머니면 어머니, 자기 아내면 아내, 자기 딸이면 딸 이상 존경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해방된 탕감조건이 없는 세계로 여자가 넘어가는 거예요. 그 남자도 따라가야 되고. 그것이 원리관이에요. 선생님이 뭐 적당히 갖다 붙인 것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예.」

3년 동안 여자 내놓을래요? 안 내놓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내 놓겠다는 사람! 여자가 무슨 남편을 내놓겠나? 저 말씀을 벌써 1960년대에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제도 선생님이 기도한 것이 뭐냐 하면, 어떻게 여자를 동원하느냐 이거예요. 여자를 동원한다는 내용을 듣고 얘기한 거예요. 그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이제 곽 회장이 오게 되면 미국의 ‘포인트 오브 라이트(Point of Light)’ 여자들….

미국에 부자들, 백만장자가 5만 명이 있다구요. 이런 여자들을 동원하게 된다면 여자들이 통일교회에 열심히 하는데, 아들딸들이 자기 말 안 듣고 반대하고 아버지가 반대해 가지고 이혼하게 되면 재산 절반을 가지고 나와도 괜찮다구요. 알겠어요? 미국 땅 제일 좋은 곳을 살 수 있어요. 절반은 살 수 있다구요. 최후의 전선이에요. 어머니를 동원시킬 것도 생각하는데, 어머니는 모르지요.

그래서 효진이 연아 부부도 나서서 선생님 가정을 대신해서, 아버지를 대신해서 하는 거라구. 원래는 아버지를 대신해서 어머니나 딸이나 아들이나 동원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제 참부모가 정착하기 위해서는, 아버지가 정착하기 위해서는 어머니로부터 아들딸 전부, 나라 전체가 동원돼야 된다는 거예요.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언과 더불어 천상세계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5대 성인과 그 종단 전체, 공산권 전체 사람들이 결의문을 채택해서 선언했으니, 거기에 천상세계가 플러스가 됐으니 지금까지 틀리게 나왔던 것을 땅 위에 있어서 참부모를 중심삼고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바로잡기 위한 총동원 명령을 내리는데, 여기에 반대하는 나라와 사람들은 어두운 데 깔리는 거예요. 어두운 데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러니 앞으로에 있어서 잘라 버려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잘라 버린다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강하고 담대하게 나가게 되면 상대방이 누구든, 대통령이든 무엇이든 가슴이 두근두근 하고, 위압에 눌리고, 무서움에 사로잡힌다는 거예요.

탕감의 생축제물을 갈라 가지고 드렸던 것에서 사탄세계 몽땅, 자기 아들딸, 가정 전체, 나라 전체가 몽땅 탕감하는 놀음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어머니 아버지를 남겨놓고, 나라를 남겨 놓아야지요? 지금 나라가 없어요, 우리는.

사탄세계를 인수받는데 강제가 아니에요. 정성을 다해 가지고 인수받아 가지고 그 받은 위에 여자들이 선두에 서서 이 일을 해서 받아 놓아야, 천사장을 거꾸로 명령해야 탕감복귀되는 것 아니에요? 그래요. 남자세계를 대해 ‘이 쌍놈의 자식들아! 불한당 같은 이 사기꾼 도둑놈들아! 굴복해라.’ 할 때, ‘예이!’ 하고 꼭대기에서부터 밑창까지 굴복해야 비로소 여자가 해방되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가 이제 그런 고수자가 되는 거예요. 고수자가 뭔지 알아요? 요즘에 화투 치는 그걸 뭐라고 그러던가? 뭐라고 그래?「고스톱이라고 합니다.」그게 고수예요, 고수. 고스톱을 좋아하는 게 여자들이에요. 이게 꽃놀이예요. 꽃놀이하다 망해 떨어졌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도둑놈 같은 남자들이 ‘내 아내, 내 어머니를 누가 데려가?’ 그래요. 미국 놈들 전부 다, 흑인들이 제멋대로 살다가 ‘이제 여편네를 얻어 가지고 바로 살려고 하는데 선생님이 뭐 처녀 때 동원하더니, 부처끼리 동원하더니 이제는 가정 일족을 동원해?’ 할지 모르지만, 백 명을 전도했으면 백 명 전부 다 동원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통?반에 가서 샅샅이 깔아 가지고 찍 소리 할 수 없게끔 깔아뭉개야 할 때가 왔다구요. 그거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그래야 하나님이 해방되겠나, 안 되겠나?「되겠습니다.」불가피한 거예요. 불가피한 거라구요.

여기도 인사조치하고, 새로이 남자가 여자가 되고, 여자가 남자가 되고, 아들이 딸이 되고, 딸이 아들이 됨으로 복귀되는 거예요. 딸이 오빠의 자리에 서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아버지 앞에 서는 것 아니에요, 이게? 해와 때문에 오빠를 잃어버렸고, 아버지를 잃어버렸고, 왕을 잃어버렸고, 다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그걸 탕감복귀하려니까, 이제 그럴 때가 왔어요.

축복가정을 누구나 다 필요로 해요. 그렇지요? 순결의 피로 연결된 가정은 누구든지 다 필요로 합니다. 순결의 피로 연결되면 청소년이 윤락을 할 수 없어요. 아담이 타락해 가지고 윤락을 했지요. 그래서 가정을 파탄시켰어요. 윤락 파탄이에요.

수평 되는 데서부터 존재의 체제가 생긴다

그걸 여자가 해야 돼요, 여자가. 알겠나?「예.」그렇기 때문에 남편들은 여자의 그것을 매일같이 향수로 씻어 주고 이래야 된다는 거예요, 매일같이. 어머니는 무슨 말인지 알아? 향수로 씻어 줘 가지고 거울같이 티가 없어서 반사할 수 있는, 햇빛을 받으면 직사로 들어오는 각도와 같이 반사돼야지, 이게 구불구불하면 다 망친다구요. 혼란 되면 물이 흐려 가지고 고기가 혼란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말이에요. 물 온도가 안 맞으면 고기가 도망가지요? 얼마나 명수인지 몰라요. 1도 2도 3도만 차이가 나도 다 없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집 온도를 재 보아야 돼요. 그 다음에는 물의 속도, 그 다음에 땅의 형, 거기에 뭐가 있느냐를 알아야 돼요. 낚시하려면 이런 것을 먼저 체크해야 된다구요. 납돌을 쭉 해서 들었다 놓았다 하면, 여기에 슈욱 들어가 가지고 땅의 흙이 묻어 나오는 거예요. 무슨 흙이 있고 무슨 감탕이 있다는 것을 분석해 가지고, 무슨 고기가 살겠다고 해 가지고 아무 고기가 이런 데 산다는 통계가 나오면 대번에 거기 가서 잡을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롱아일랜드 뭐? 롱아일랜드 사운드에 있는 지역 전체에 있어서 흙을 검정해야 돼요. 어디 어디는 무슨 흙이고, 모래가 많은 데는 후루꾸가 많은 거예요. 감탕이 많고 이런 데는 배스가 몰려들어요. 파서 잡아먹는 거예요. 전부 다 그렇게 돼 있어요.

옛날에 내가 에프 비 아이(FBI) 박물관에 갔는데 전국의 흙을 말이에요, 그걸 저장한 것이 큰 집 한 채예요. 어느 굴에는 어디 흙이, 파이프같이 돼 가지고 흙이 전부 다 들어가 있어요. 어느 땅 어느 땅 해 가지고 말이에요. 범죄가 일어나면 신에 묻은 흙을 보게 된다면 어디라는 것을 대번에 비교하게 돼 있더라구요. 요즘에는 컴퓨터로 되어 있어 가지고 조사하면 재까닥 재까닥 찾아낼 거라구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온도와 물의 흐름에 따라…. 물이 천천히 흐르면 뭣이 살고 다 알아요. 안 흐르면 썩어요. 천천히 흐르는 데는 붕어 같은 것이 살아요. 빠른 녀석들은 안 있는 거예요.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는 물이 빨라야 돼요. 농어 같은 것이 대표적이라구요. 물살이 센 데 가서 잡아야 한다구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복귀도 그냥 그대로 복귀하는 것이 아니에요. 주먹구구로 자기들 생각 가지고 될 것 같아요? 상하?전후?좌우가 전부 맞아 가지고 수평이 딱 되고, 수평에 쭉 해서 돌을 던지면 물결이 퍼져 나가게 되면, 이 집만한 데서 가운데 뻥 떨어뜨리면 떨어뜨린 파문이 딱 동그란 집 가운데 여기 바람벽을 치고 아래로 들어가지 않고 위에로 가는 거예요.

그래, 밑창이 움직이지 않으면 위로 올라와 가지고 섬이 되는 거예요, 이게. 자동적으로 수평이 되어 가지고 파문이 끝까지 갔다가 돌아 들어와 가지고는 수직으로 올라가든가 땅을 파요, 땅을 파. 땅에 들어갈 수 없으니까 올라가는 거예요.

여러분, 사탄이 땅에 들어올 수 있으면 사탄 편에 들어가 가지고 올라가기는 무얼 올라가요? 힘을 다 소모해 가지고 흘러가 버리고 만다는 거지요. 여기서 땅에서 솟구친 모든 전부가, 파문이 위로 아래로 가 가지고 합해서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천지 이치가 그렇기 때문에 수평 되는 데서부터 존재의 체제가 생겨요. 존재할 수 있는 환경 여건이 생긴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수평이 없으면 수직을 찾을 수 없어요. 이게 기울어지면 수직이 없어요. 이렇게 되어야 되기 때문에 이 길을 가려면 여기는 상관없으니 딴 데로 가야 되는 거예요.

수평을 만들지 않으면 절대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타락했기 때문에 이게 수평이 안 돼 있어요. 각도가 틀렸어요. 수평을 만들어야 돼요. 수평을 만들지 않으면 절대 몸 마음이 하나 안 된다 그 말이에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 각도가 틀리니, 천국을 이리 가야 할 텐데 이리 가 버렸으니 지옥으로 가는 거지요.

타락이 이렇게 엄청난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을 통일교회를 믿고 알게 될 때 ‘그렇게까지 심하게 탕감을 해야 돼?’ 생각하겠지만, 병균이 하나만 살아 있어도 문제예요. 하나만 살아 있어도 번식하지요? 고기들이 번식하는 것보다 더 많이 번식한다구요. 그걸 알고 여러분이 해와, 여자에 대한….

하나님도 그렇잖아요? 불쌍한 여자를 그렇게 부려먹고 일시켜 가지고 탕감시키는 일을 천번 만번 했으니, 여자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싶겠나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를 잃어버렸던 슬픈 골짜기의 마음까지도 활짝 다, 스트레스를 몽땅 빼 버린 거와 마찬가지로 순전한 거기에 일심이 생겨서 물이 고여요, 물.

맑은 물이 고일 수 있는 깨끗한 순결 된 몸 자체의 여자가 돼야 되기 때문에, 역사적 사실을 보게 되면 순결하지 못한 그 물이 전부 흐르지 못해 썩는 거예요. 그래서 여자는 가만히 있기를 좋아하면 안 되는 거예요. 남자를 구해 놓아야 돼요, 남자. 남자가 없잖아요? 남자가 여자를 구하는 것이 아니고 여자가 남자를 구해 줘야 된다구요.

우리 어머니도 지금 그래서 원래는 전세계를 돌아다녀야 돼요. 그래서 여자들을 동원해 가지고 방방곡곡 어디든지 가야 되는 거예요. 이번에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언대회를 했는데, 선언문은 간단해요. 간단한 것은 뭐냐 하면 패턴이 있어요. 개인적 패턴이 있어요. 남자 패턴, 여자 패턴, 가정 패턴, 종족 패턴, 민족 패턴, 국가 패턴이 있어요. 그것이 어디서 출발하느냐 하면 가정이에요.

아담에게는 나라가 없었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그거예요. 세계를 넘을 수 있고 하늘땅을 넘어 가지고 골인할 수 있는 사랑하는 아들딸이기 때문에, 거기에 당(堂)이 있다는 거예요. 그 자리에 들어가야 돼요. 뼈가 녹고 살이 녹더라도 그 사랑의 마음은 흘러갈 데로 흘러가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과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자녀관계가 다 갈라졌지요? 갈라졌나, 안 갈라졌나?「갈라졌습니다.」그걸 하나 만들려니 할 수 없어요. 누구를 표준 하느냐 하면, 어머니예요. 어머니가 그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은 사랑하는 아내에 대해서도 잘 적마다 입도 만져 주고, 가슴도 만져 주고, 밤이나 낮이나 지켜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깨끗하게…. 잡된 이런 사람들이 사는 것처럼 바람피우고 그렇게 대할 수 있어요? 순결 된 몸으로 아내를 대해야 돼요. 아내가 없어요, 지금까지. 예수님도 ‘축복 중심가정…’ 그렇게 기도하잖아요? 땅 위의 참부모가 결정한 그 여자를 중심삼고 왔는데, 그 여자가 지금 멍하면 안 된다 이거예요. 때려 몰아야 돼요, 이제부터.

해와의 순결 된 핏줄을 지켜 주고 보호해야 할 남자

처녀 해와의 몸뚱이, 해와의 얼굴을 좋아하고 몸뚱이를 좋아하고 그래 가지고 점령하지 않았어요? 자기들이 그 이상 해야 된다구요. 순결 된 사랑, 순결 된 생명, 순결 된 핏줄을 지켜야 할 텐데, 그 외에 딴 것을 가지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왜 통일교회에 들어왔어요? 참부모를 만났기 때문에 참자식이 되려니 시련도 많고, 싫어하는 것도 많고, 가리는 것도 많아요. 그렇잖아요? 여왕이 되려면, 왕이 되려면 얼마나 힘든 줄 알아요?

교황이 되기 위해서는 맨 나중에 아무리 투표한다 해도 거기 감정할 수 있는 책임자가 발가벗겨 봐 가지고 흠이 있으면 안 돼요. 뼈다귀가 부러졌든가 무슨 흠이 있든가 보고, 그래 가지고 나중에 제일 중요시하는 것이 생식기가 올바로 생겼느냐를 보는 거예요. 완전한 남자여야 된다 이거예요.

완전한 남자가 완전한 여자를 못 만났으니 교황도 혼자 사는 것 아니에요? 선생님은 어때요? 완전한 여자를 만들려고 하는데, 자기 멋대로 하다가 도망 나가지 않았어요? 어머니를 대해서도 그래요. 완전한 여자를 만들려고 그러는데, 별의별 일이 다 있지요. 그런 걸 다 소화해 가지고….

영계에 간 그런 사람들 사정을 알기 위해서, 여기서 그걸 체험하기 위해서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부모는 훈련받는다 생각하기 때문에, 여편네가 뭐 어떻더라도 참고 다 소화하려고 하는 거예요. 남자가 해야지 천사장이 하겠어요? 천사장보다 나아야 될 것 아니에요? 사랑의 인연을 맺었으면 영원히 존중시해야 된다구요. 거기에 제2자가, 제3자가 있을 수 없어요.

저번에 36가정 여편네들 전부 다…. 여기 한상길도 있구만. 그 간나는 죽었어? 어떻게 됐나 보이지도 않아. 훈독회에 왜 한 번도 안 와? 끌고 나오지. 아들까지도 다 잃어버리고 여편네까지 다 잃어버려 가지고….「가끔 옵니다.」가끔 와 가지고 돼? 축복받은 아들을 타락시킨 것은 타락한 해와의 아들이 된 거와 마찬가지라구. 그걸 어떻게 아니라고 할 수 있어?

선생님의 애들도 그래요. 그렇지만 선생님의 핏줄은 근본적으로 여러분과 다르다는 거예요. 살인마들을 용서했기 때문에 아무리 지옥 밑창에 들어가더라도 부모님이 데리고 들어갈 수 있어요.

그렇잖아요? 대통령이 되면, 대통령 어머니, 대통령 동생, 대통령 아들딸이 있으면 말이에요, 전과자가 있으면 백악관에 못 가서 사나요? 어때요? 못 가서 살아요, 가서 살 수 있어요? 뭐라고?「가서 살 수 없습니다.」가 살 수 없어? 대통령의 아들딸들 이래 가지고 어머니도 오는데 살 수 없단 말이야?「특사로 올 수 있지요.」특사가 아니야! 나라의 최고 자리에 올라가면 여자나 남자나 그런 일에 있어서 사탄세계의 사망권을 벗어난 입장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궁녀가 되고, 고자가 되어 가지고 뭐라고 그러던가? 「내시!」내시! 고자가 되고 궁녀가 되더라도 일생 동안 거기에 가겠다는 것이 해방천지이니까, 영원한 행복이 거기에 연결되기 때문에 왕이 좋아하면 따라가지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래, 왕녀가 아무리 많더라도…. 내시를 왜 그렇게 만들어 놓았어요. 왕녀를 침범하니 그렇게 만든 것 아니에요? 예수님이 왕이 됐더라면 세계 모든 나라의 백관대직의 상대를 만들기 위해서, 예수님의 동생과 같은, 여자들과 핏줄이 다르게 만들겠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옛날 백제에도 3천 궁녀가 있었다는 말이 있지만, 백관대직이 3천 이상 있더라도 예수의 동생과 같이, -중전마마 동생이에요.- 여자를 모아 가지고 같이 선발할 때 중전마마를 뺐으니, 결혼하기 전에는 대등한 가치가 있으니 존중시해야 돼요. 수평의 자리에 서야 돼요.

이래 가지고 자기가 왕이 됐으면 백관대직도 자기 동생과 같은 것을 나눠 줘야 되는 거예요. 그런 핏줄이 깨끗한 그런 면을 생각하기 때문에 왕궁에는 수많은 궁녀들이 있는 거예요. 일본 나라도 그래요.

여자가 나서서 사탄을 소화해야

그것 알아요? 동양의 일본 나라나 서양의 영국 나라나 자기 상대 되는 여편네들 때문에, 사랑 때문에 다 갈라졌어요. 영국 황태자 여편네가 누구? 죽은 사건이 문제되지 않았어요?「다이아나입니다.」다이아나인지 뭔지 모르겠구만. 그거 어떻게 죽었는지 모르잖아요? 그래요. 영국에서는 언제든지 여자가 종하고 문제예요. 그 궁전에서 일하는 사람하고 문제돼 가지고 편안하지 않아요.

일본도 마찬가지예요. 결혼은 절대 궁전의 내막을 잘 아는 안에 있는 황족끼리 하는 건데, 일본 천황의 아들 둘은 평민하고 했어요. 다 망했다는 거예요. 망했으니 그 자리를 우리가 잡아야 돼요. 그 말이 뭐냐 하면, 수많은 여자들을 선생님이 관리했다가 여러분을 사람 만들어 가지고 나눠 줘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축복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남자들이 충신이 안 되어 가지고는 안 돼요. 사탄이 충신 됐나요? 충신이 되어야지, 지옥 갈 그 자체를 해 가지고 뭐 축복가정이라고 대가리를 젓고 다녀요?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끔찍한 일이에요? 그걸 정비하려면 수많은 피를 흘리지 않고는 안 돼요. 그런 피를 흘려야 되는 놀음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생각할 때, 그때가 닥치기 전에 얼마나 절박한 입장에서 몸 마음의 통일을 강조해야 되고, 순결을 강조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그걸 무엇보다 귀하게 여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최정창!「예.」여편네하고 여기에 와서 산 지 한 10년 됐지?「예. 9년 됐습니다.」10년 가까이 되는구만. 그만 하면 알 거라구요. 3년 동원해야 된다는 걸 말이에요. 9수를 넘어 가지고 귀일 수를 찾아야 돼요, 삼 삼은 구(3×3=9). 자!

『여러분이 영화에서 보았겠지만, 이북의 여자들은 포도 쏘고 탱크도 운전하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우리 수련소에서도 그 영화를 상영했지요? 그들은 남한 침략을 위해 중무기를 다루며 일치단결하여 움직이고 있는데 우리는 그러한 북한을 밀어내기 위해…』

아들은 가 가지고 고래를 잡아오고, 여자는 총 가지고 호랑이를 잡아오라면 잡아오겠나? 산에 가는 게 쉬워요, 바다에 가는 게 쉬워요?「바다가 쉽습니다.」바다가 쉬워요?「예.」아, 태풍이 부는데? 산에 가 가지고 호랑이한테 많이 안 잡혀먹어요. 산에서 몇 사람이나 호랑이한테 잡혀먹어요? 바다는? 까딱하면 잡아먹어요.

어느 게 더 무서워요? 바다가 무서워요, 산이 무서워요? 이 녀석들도 그렇잖아요? 산에 가라고 하면 좋아하지만 바다에 가라고 하면 싫어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가서 호랑이를 잡아오고, 남자는 가 가지고 스트라이프트 배스를 잡아와라 이거예요.

스트라이프는 택했다는 거예요, 이게. 종적으로 쭉 줄이 일곱 줄로 돼 있어요. 하나가, 여덟 줄이 연결이 안 되어 있더라구요. 그거 세어 보라구요. 자!

『……여러분이 알아야 될 것은, 하늘세계 사람들이 사탄세계인 공산당과 싸우는 데 있어서는 여자들이 나가서 싸워 가지고 그들을 무너뜨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본래 여자가 사탄을 끌어들였기 때문에 여자가 나서서 사탄을 때려눕혀야 된다구요. 우리 뜻 가운데서도 앞으로 나라를 찾고 세계를 찾으려면 여자 군대 가지고 공산군을 쓸어 버릴 수 있어야 됩니다. 남자는 포탄을 날라주는 심부름꾼이라는 거예요. 여자들이 공산당을 때려잡지 않으면 하늘나라를 이룰 수 없습니다.』

때려잡는 것보다도 소화해야 돼요, 소화. 위해 줘야 돼요. 공산당이라도 그렇잖아요? 자기를 위해 주는 사람을 찾아가게 돼 있지요? 안 그래요? 자!

『앞으로 복귀섭리역사에 있어서 인민군의 힘이 아무리 강하다 하더라도 하늘 편 해와들은 그들을 굴복시켜야 합니다.』

세계의 여성들이 북한에 들어가 가지고 봉사한다면 어떻겠어요? 한 일년 하게 되면 ‘아이고, 우리가 하겠습니다. 제발 돌아가 주시오. 어머니같이 모시고 왕같이 모시겠으니 돌아가시오.’ 할 거예요. 이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영계는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래!

여자들이 통?반 교육을 해야 돼

『하늘 편 해와들은 공산세계 인민군을 전부 다 처리하고 요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통일교회는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이냐? 인민군을 처치하는 데 통일교회 여자들을 동원할 것입니다.』

공산당 영계의 마르크스, 엥겔스, 레닌, 스탈린, 모택동, 등소평 이런 사람들이 세계적이에요. 그런 사람들이 120명이 발표한 내용을 내 것같이 생각해 가지고 그들을 가르쳐 줘야 돼요. 어머니 뱃속에서 낳은 거와 같이 교육도 누가 해야 되느냐 하면 어머니가 해야 돼요. 여자들이 해야 된는 거예요.

대학가도 아이비리그(Ivy League; 미국 북동부의 유명 대학들) 10개 대학인데, 여자 총장이 셋 됐다구요. 절반 이상이 되게 되면 다 돌아가는 거예요. 여자가 출세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여자 여자 하지만, 어떻게든지 ‘우리 동네의 저런 훌륭한 여자가 어떤 남자보다 낫다.’ 해 가지고 면장도 여자를 시키고, 군수도 여자를 시키고, 도지사도 여자를 시킨다면, 3단계만 여자 대장이 되면 다 끝난다구요.

제일 쉬운 것이 통?반이에요. 알겠어요? 통?반! 반에서부터 해 가지고, 반으로 해서 위로 올라가 가지고 면이지요? 도시는? 반, 통, 그 다음에 뭐예요?「동!」통 다음에 동장이에요. 청파동 1동 2동 3동이 있지요? 동장이에요.

그 셋만 하게 되면 뭐라고 할까, 27개 국(局)이 있으면 국장에 올라가는 거지요. 자동적으로 그렇게 되는 거예요. 통반격파를 하게 되면 그 위에는 선거 때 백발백중, 전부 당선이에요. 그렇지요? 돼요, 안 돼요?「됩니다.」3단계를 점령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반격파의 마지막이에요. 몇 번씩이에요? 세 번째 하는 거예요, 이번에. 이번에 안 하면 한국을 내가 버려야 되겠다구요. 침 뱉고 돌아설 거예요.

이 세상에 살다가 영계에 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영계에 가기 전에 ‘세상아 잘 있거라.’ 하는 거예요. 사탄권 내에 하지 않고 내가 땅을 만들어 가지고…. 지금 그 놀음을 하기 위한 거예요. 도서국가를 내가 10배만 돈 주면 얼마든지 살 수 있어요. 알겠어요?

요즘에 알아보니까 태평양권도 누가 주인이냐 하면 여왕들이에요. 여자들이라구요. 여자들을 데리고 내가 얼마만큼 말씀해 주면, 홀딱 반해 가지고 ‘네 재산 내놓을 거야, 벗고 춤을 출 거야?’ 할 때 재산도 내놓고 벗고 춤도 추겠다고 한다구요. 문제없어요. 그런 나라 네 나라만 하면….

무슨 아일랜드?「마셜 아일랜드입니다.」마셜 아일랜드 그거 6만밖에 안 돼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걸 점령하라고 하면, 한꺼번에 60만만 하게 된다면 60만이 모여서 6만에 자리 못 세우겠어요? 거기서 들어가 가지고 전부 다 굶어죽게 되면 땅도 파먹으라고 하고, 대신 나무를 심고 뭘 심어 먹으라고 하게 돼 있지요.

내 땅에 못 하는 게 없어요. 추방 다 해버리는 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하늘나라의 법이 선포되게 된다면, 큰 나라나 작은 나라나 법을 지켜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래서 걱정을 안 해요. 내가 지금 미국에 쓰는 돈만 가지고 하게 되면 그런 섬나라 한 달에 하나씩 사고도 남아요. 걱정이 없다구요.

효율이!「예.」그런 생각 해? 토니인지 조인지 그 녀석 번번이 실패라구요. 내가 2백 달러씩 주면서 전도하라고 했는데 그것도 쓱쓱 해버려 가지고…. 2만 달러씩 해서 12만 달러를 내가 만들어 주고, 돌아다니면서 자기가 전도한 사람을 배치하게 되면 섬나라 고향 땅인데 말이에요, 다 아니까 모아 가지고 강연하게 된다면 도의 도지사가 되고 다 할 텐데 하라니까 소식도 없어요.

효율이는 그런 것 알아?「예. 알고 있습니다.」지금도 그러고 있어. 뭐 하는지 말이야. 그 사람 이름을 빼. 빼고 자기 이름하고 토니…. 자기 이름이 들어가 있나?「예.」잘 관리하라구. 그 책임자가 잘못하면, 돈 관리 잘못해 가지고는 책임자가 책임 추궁 받아야 돼. 관리를 잘못하기 때문에 문제야. 그렇게 못 하게끔 만들어야지.

천지이치가 원리 원칙에 부합된 사실을 알아야

이제부터 내가 그런 일을 할 거예요. 모든 책임을 맡겨 가지고 간섭도 안 해요. 돈 지불해 가지고 보고만 듣고 그랬는데 말이에요. 대회 같은 것을 하더라도 어디에 뭘 썼다는 것을 전부 다 세밀히 보고해 가지고, 매 연차적 대회에 그게 표준적 참고재료가 되어야 된다구요. 한푼이라도 흘러간 돈이 있으면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나 그런 사람이에요. 공금은 제일 안 쓰려고 하는 사람이라구요. 어디 가면 식당도 왜 안 가려고 하느냐? 언제든지 내가 가는 데는 꼬리가 길지요? 꼬리가 끝이 없어요. 괜히 눈이 시뻘개 가지고 그 천년 한을 품고 부모님을 알고 나서는 가고 싶지 왜 안 가고 싶겠나? 언제든지 그런다고 생각해요. 가정에는 가정의 법이 있고, 나라에는 나라의 법이 있고, 형제는 형제의 법이 돼 있는데, 다 같을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도 그렇잖아요? 간부들 모이라고 하면 시시한 간부, 난 모르는 사람들 전부 간부 꽁지로 들어와 가지고 자리를 채우고 그래요. 열 명 오라는데 30명, 50명이 보통 모인다구요. 열 명분을 써야 할 건데 50명이 왔으면, 중국집에 가서 먹어야 되겠어요, 패스트푸드 맥도널드 햄버거 집에 가야 되겠어요? 그렇게 살아요.

태양, 공기, 물, 먹는 숟가락 전부 다 이게 주인이에요. 그 주인을 무시해 버리고는 못 산다는 거예요. 숟가락도 보라구요. 숟가락하고 이게 가인 아벨 아니에요? 젓가락은 둘이지요? 가인 아벨이에요. 이래야 수평이 되어야 돼요.

이것이 이래도 수평이 안 되고, 이래도 수평이 안 되고, 이래도 수평이 안 돼요. 그래, 상?중?하, 요 둘이 해 가지고 여기까지 맞아야 수직이 되고 수평이 되는 거예요. 종적 수직, 횡적 수직, 세 점이 맞아야 돼요. 두 점에는 조화가 없어요. 직선이 뭐냐 하면, 두 점을 연결시킨 것을 직선이라고 한다구요. 3점에서부터 조화가 벌어지는 거예요. 이게 바른 조화냐, 틀린 조화냐 이거예요.

이거 그냥 연장하면 3점인데, 올라가느냐 내려가느냐? 올라가는 것은 좋아요. 120퍼센트, 내려가면 80퍼센트 낙제돼 내려가는 거예요. 3점을, 3점 고개를 넘어야 돼요. 3차 아담시대로부터 4차 아담권 해방시대를 선언했지요? 3점을 넘어서면서부터 조화가 벌어지는 거예요.

한국의 밥상을 보게 되면 그래요. 이건 아버지, 이건 아들딸, 삼위기대가 되어 있어요. 밥을 먹을 때 젓가락을 먼저 드나요, 숟가락을 먼저 드나요? 그거 다 법이 있다구요. 젓가락부터 먼저 들 수 없어요. (숟가락 젓가락으로 해보이심) 물을 해 가지고 이렇게 해요. 이게 달라붙으면 안 된다구요. 이래 놓고 물을 마시고 먹어야 된다구요. 그리고 밥을 떠 넣고 반찬을 먹어요.

반찬을 먼저 입에 넣나요, 밥을 먼저 입에 넣나요? 윤태근!「밥을 먼저 먹습니다.」이래 가지고 숟가락을 들고 먹어요. 이게 붙으면 안 되거든. 어른들 앞에서 그것이 떨어지면 어떻게 되겠어요? 밥을 숟가락으로 떠 넣고, 그 다음에는 젓가락으로 반찬을 드는데, 반찬을 좋은 것부터 들어야 되겠어요, 나쁜 것부터 들어야 되겠어요?「좋은 것부터요.」아니에요. 큰 사람은 작은 것을 위해 줘야 돼요. 모든 것이 그래요.

이것은 낮고 이건 높은데, 높은 것을 대해 주면 되나요? 이걸 먼저 대해 주게 될 때 ‘고맙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보다 위하는 자리는 높여 주지 않아요? 마찬가지 아니에요?

그러한 양식을 중심삼고 전부가 상대적으로 돼 있어요. 칠첩반상이라는 말이 있어요. 상에 일곱 가지 반찬, 플러스 마이너스 음양의 이치를 갖춰 가지고 되어 있어요. 국하고 물하고, 밥하고 물하고 전부 다 음양의 이치에 맞아요. 그것도 모르고 먹잖아요?

여기는 포크부터 들고 배때기를 찍어 가지고 먹는데, 칼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칼로 찌르는 것이 더 아프겠어요, 포크로 찌르는 것이 더 아프겠어요? 네 칼이 들어오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이것도 사위기대 아니에요? 하나님이 사위기대 이 뿌리니 이걸 잡아 가지고 놓아라 이거예요. 천지 이치가 다 원리원칙에 부합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았어요?

숟가락을 먼저 들어야 되겠어요, 젓가락을 먼저 들어야 되겠어요?「숟가락을 먼저 들어야 됩니다.」숟가락을 들어서 뭘 해야 돼요? 입에 먼저 넣어야 되겠어요, 물이 있으면 물에 먼저 담가야 되겠나?「물에 먼저….」물에 해 놓고는 말이에요, 이렇게 해 놓고는 밥 먹기 전에 물 안 먹어도 괜찮아요. 이걸 다 준비했으니 목에 걸리지 않게….

한국의 생활 이면에 음양이치의 기준이 반영되어 있어

찰떡 같은 것은 그냥 먹다가는 목에 걸려 죽어요. 목에 걸려 죽는 것 알아요? 이걸 보면 다 천지 이치에 맞아요. 그래, 한국은 음양이치, 8괘를 중심삼고 음양이치의 중심의 모든 것을 해석할 수 있는 기준이 한국 사람의 생활 이면에 전부 반영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래, 한국 사람은 그렇기 때문에 영적인 세계에 누구보다 많아요. 높은 영계로 들어가요. 도를 통할 수 있다는 거지요. 한국 사람이 끝날에 가서는 사탄세계에 이용당하지 않아요. 끝날에는 해방 후 70년, 60년을 넘어서 가지고는 어떻게 되느냐? 지금 57년 되지 않았어요? 58년이 되나요? 70년, 80년, 60년을 넘어서면서부터 한국에 인물들이 태어나요.

60고개를 넘거든요. 어머니가 육십이 되니 아담 해와 육십이 넘어 가지고 환갑을 할 수 있는 때가 됐으니 말이에요, 육십이 넘어서부터 70, 80년대까지는 한국에서 세계적인 천재, 천문학에 대한 것이나 모든 면에 세계적인 천재가 나와요. 그러한 공부를 시키기 위한 학교로 만든 것이 선문대학이고 브리지포트예요.

한국 축복받은 아이들이 다 잘생겼지요? 보라구요. 그 어미 아비가 전부 제멋대로 결혼했으면 찌그러지고 별의별 병신이 되는 거예요. 반역이 벌어져요, 그 집안 문중을 보게 되면.

태어난 아기는 세 살부터, 떡잎부터 보면 안다고 그러잖아요? 마찬가지라구요. 어미 아비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불가피한 거예요. 개인주의자들이 그게 사탄 새끼지 하나님 새끼가 못 돼요. 부모가 개인주의예요? 어머니는 아버지보다 더 개인주의예요. 아버지는 전체 사방주의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격언에 암탉이 울게 되면 뭐라구요?「집안이 망한다!」암탉이 울면 싸움을 하기 때문에, 중심을 다 넘어뜨리기 때문에 도둑놈이 들어오고, 별의별 난장판이 되고, 그 동네 도깨비 같은 홀아비, 혹은 청상과부를 노리는 도둑놈들이 많아서 언제 물려가고 언제 실려갈지 모른다는 거예요. 망하게 돼 있어요.

자, 그런 얘기를 하다 보면 끝이 없겠다! 한 가지 알았어요. 여기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아이고, 칼은 또 뭐야, 이 칼?’ 생각해요. 칼은 뭐예요, 이게? 백정들이 쓰는 칼이에요. 고기를 썰어서 손님을 대접해야지, 이거 백정이 도리가 없어 가지고 그 생고기를 갖다 줘 가지고, 잘라 가지고 먹어요?

그래, 서양 사람들은 쌍놈들이에요, 쌍놈들. 생고기를 잘라먹는데, 요리되지도 않은 생고기를 잘라먹겠다는 것 아니에요? 죽으면 그것으로 끝장나니까, 그 잘라먹는 것이 또 살이 나오니까 다음에 잘라먹어도 된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동양인은 젓가락을 쇠로 만들어 쓰지 않아요. 나무예요. 나무도 짧은 나무가 아니라 길게 쓰는 거예요. 중국 걸 보면 말이에요, 여기서 큰 테이블에 앉아 가지고 허리를 구부리고 궁둥이를 들면 안 돼요. 이래 가지고 하려니 얼마나 길어야 되겠어요? 긴 것은 위험하지 않아요. 짧을수록 위험하잖아요? 넘어지더라도 부러지고 다 그러니 말이에요. 젓가락이 길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하게 될 때, ‘근본이 다 그렇게 되어 있다.’ 하게 되면 누구든지 ‘그렇다.’ 할 수 있는 답을 가져야지, 자기 멋대로 내 멋대로 하는 게 아니라구요.

젓가락 같은 것을 짧은 것으로 먹었다가는 목구멍을 찌를 것 아니에요? 몸에도 배를 찌를 것 아니에요? 그렇지만 길다란 것은 부러지지, 90각도가 맞기 전에는 들어가지 않잖아요? 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무를 쓰고 그런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은 남자를 통해서 온다

자, 그만하고! 조 서방인가?「예.」너는 얼굴이 왜 그렇게 작아졌어? (웃음) 옛날에는 크더니 얼굴이 왜 작아졌나 물어 보잖아?「거리가 멀어서 그럴 겁니다.」거리가 멀다니? 에리카와도 그럴 것 아니야? ‘아이고, 신랑이 크고 아주 뭐 사자같이 그렇게 억세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뭐야? 개나리꽃처럼 생겼구나!’ 하고 말이야. 선생님 대해서 불평도 많이 했을 거라. 그렇지만 망치도 제일 단단한 망치로 때리면…. 큰 나무 망치로 열 번 때려도 안 되지만, 단단한 조그마한 망치로 딱 하면 대가리가 팍 빠개질 수 있는 거라구요.

여자를 섬기고 사나, 여자를 거느리고 사나?「섬기고 삽니다.」(웃음) 무엇이? 그게 무슨 남자야? 한 3년쯤 했으면 섬김을 받아야지. 여기도 여편네가 오라고 해서 왔지, 자기 마음대로 오지 못했겠지. 오라고 해서 왔나, 자기 마음대로 왔나?「반반입니다.」반반이라는데 소리 큰 것 보니까 여편네가 오라고 해서 왔다는 것이 사실이구만. (웃음) 그거 어쩔 수 없어요. 그런 모든 것이 드러나니만큼 부처끼리 사랑하는…. 사랑은 누구로부터 오느냐 하면, 남자로부터 오는 거예요. 안 그래요?

하나님의 사랑이 여자로부터 오는 거예요, 남자를 통해서 오는 거예요?「남자를 통해서 옵니다.」그걸 안다면 그렇지. 여자의 그 몸뚱이가 부활되기 위하려면, 젖이 부활되고 궁둥이가 부활되고 자궁이 부활되기 위해서는 남자로부터 사랑의 씨를, 남자의 사랑을 받고 남자가 기뻐하는 아들딸의 씨를 받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할 것이 여자라구요.

조 서방, 그거 틀려, 맞아?「맞습니다.」오늘 다음부터 그래. 여자 한 번 때려 봤나? 발길로 차고.「없습니다.」이제부터 한 일곱 번쯤 해도 괜찮아. (웃음) 그래도 존경하면 된다구. 여자가 남자한테 사랑만 받겠나? 기쁘기도 하고, 허허 좋아하기도 하고 울기도 해야지. 울게 되려면 어떻게 울겠나? 밥 못 먹어서 울겠나? 아이고, 사랑하는 남편이 무자비하게 정이고 무엇이고 다 굴러 떨어지게 차 버리게 될 때, 눈물이 슈욱 빠져 가지고 타락한 해와의 그 모든 악성이, 타락성이 날아가 버린다는 거야.

선생님이 어머니를 들이 패면 어떻게 되겠나? 다 도망가겠나? 그런 때가 올지 몰라요. 데리고 살려니 얼마나 한이 많고 어려움이 많았겠어요? 내가 참아 주고 하니 그렇지요. 그걸 다 해소하려면 말이에요, ‘에따 모르겠다.’ 이래 가지고 진짜 해방이 되는 거예요.

여자는 아들딸 낳고 아버지가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는 걸 알아야

에리카와!「예.」여자 같은 남자라구요. 자기 같은 남자를 만나서는 오래 못 살아. 왱가당 댕가당 코피가 터져서 벌써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간다구. 알겠어? 저런 얌전한 남자랑 됐기 때문에 자기 품에서 그래도 아들딸 낳고, 아버지가 있다는 사실이 행복하다는 걸 알아야 돼. 아버지가 있다는 걸 알아요?「예.」

남편이 있다는 것이 행복한 거예요. 남편이 없고 아들딸 앞에 아버지가 없으면 얼마나 불쌍해요? 그게 귀한 거라구요. 어머니가 없는 것보다 아버지가 없는 것이 더 서러운 거예요. 왜? 아버지는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조업전(祖業田)이 있어요. 조업전이 있다구요. 어머니는 없어요. 몸만 오지 않았어요? 뭐가 없다구요. 벌거숭이로 와 가지고 씨를 받아 가지고 자기 몸뚱이를 사랑하듯이 키워 주는 거예요.

시집 장가가 가지고는 아버지의 아들딸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이지 어머니의 아들딸이에요? 결혼하기 전까지는 어머니가 길러 주지만, 결혼하고 나서는 아버지 앞에 하나되라고 그래야 돼요.

그래, 세상으로 보게 되면 타락한 세계의 어머니가 ‘아들딸을 키웠으니 아버지보다 나를 더 사랑해라.’ 그러는데, 아니라는 거예요. 천지이치가 그렇게 안 되어 있다구요. 다 키워서 장가보냈으면 외부에서 들어왔으니, 남편이 보호하고 아들이 보호하는 그 그늘에서 다 주고 가야 할 것이 어머니예요. 그러나 남편은 아내를 수습하고 아들딸을 수습해서 천국에 들어갈 책임이 있기 때문에…. 아담이 타락했기 때문에 문제지, 해와가 타락한 건 얼마든지 시정할 수 있다는 것이 원리의 가르침 아니에요? 알싸, 모를싸?「알싸.」

진짜 보고 싶어서 울어 봤어? 신랑이 보고 싶어서 울어 봤나 말이야? 아, 물어 보잖아?「있습니다.」할 수 없이 있었지. (웃음) 마음이 우러나서 그래야 돼. 봄 동산에 잎이 나오고 꽃필 때는 자연적으로 다 나와 가지고 이래야 자연히 아름다운 거야. 그래 가지고 모양을 드러낸 그러한 입장에서 사랑하고 울고 그래야 된다구.

남편이 없으면 밤이 되면 외로워요. 무서워요. 여자는 무섭지요? 남자는 그렇지 않아요. 여자는 문을 잠그고 자야 하지만, 남자는 문을 잠그고 자서는 안 돼요. 문을 잠그고 자야 된다면, 일본으로 말하면 검을 쓸 줄 알고 총을 쏠 줄 알고 그런 보신적인 준비를 해야 돼요. 여자가 하려면 무거워서 살지를 못해요. 몸뚱이 하나도 가누기 힘들잖아요? 둘이 합해서 다 평화의 가정을 이루는 것입니다. 평화는 둘을 두고 하는 말이라구요. 알겠어?「예. 알겠습니다.」

그래, 몇 번씩 전화해? 하루에 몇 번 전화해 봤나? 아, 물어 보잖아? 아침에 밥 먹지? 밥 먹는 게 귀해, 남편이 귀해? 점심밥 먹지? 밥을 그리워하는 것보다 남편을 그리워해야 되는 것 아니야? 하루에 세 번, 저녁 먹고 밤에도 일하니까 네 번까지도 사모하고, 하늘이 준 주인이라고 존경할 수 있어야, 그 여자가 저나라에 가서도 여왕의 옷이 입혀져 가지고 높은 자리에 남편을 찾아가야만 해와의 타락한 한을 벗어날 수 있다는 거예요.

남편 아내가 서로 사랑할 때 다이아몬드같이 빛이 나야

조 서방은 그런 말을 해주면 참 좋을 거라, 나에 대해. 선생님은 선생님이다! (웃음) 이제 ‘세상에, 남자 꼴이 뭐야?’ 그러지 마! 알겠어?「예.」조 뭐던가?「성준입니다.」뭐?「조성준입니다.」이름이 무슨 자야?「‘이룰 성(成)’ 자, ‘준걸 준(俊)’ 자입니다.」와! ‘나라 조(趙)’ 자고?「예.」‘조조 조(曹)’ 자 아니야? 조조(曹操) 할 때 조(曹) 자가 있잖아, 조! ‘나라 조’ 자야, 뭐야?「‘나라 조(趙)’ 자입니다.」이야! 성준(成俊), 제일 훌륭한 남자네. 미남인 동시에 멋진 남자란 뜻이에요.

이름을 보고 사는 게 아니라구, 에리카와. 에리카와는 평지를 오다가 천야만야한 벼랑이 되어 가지고 깊은, 여기 뭐야? 무슨 캐년? 거기를 보게 되면 평지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강이 천야만야해요. 거기 에리, 끄트머리에 서 있다는 말이야, 그게. 한 발짝을 성질 부렸다가는 나라도 망치고 가정도 망칠 수 있는 여자야. 그렇잖아?

그래서 내가 조선대학에 매일같이 3년 동안 강연하라고 해 가지고 열심히 하다가 쫓겨도 나고 트럭에 밀려 죽을 뻔하고, 그래 가지고 유명해진 것 아니야? 그런 놀음을 한 것이 무엇 찾아가기 위한 거야? 남편을 찾기 위한 거야, 남편. 알겠어? 남편과 하나돼서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을 가진 어머니가 되고 아버지가 되기 위한 공동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

조성준!「예.」여편네한테 그런 교육 못 해봤나? 그래, 여기에 와서 자는 것도 한 자리에서 자, 딴 방 써?「한 방 씁니다.」한 방을 쓰면 매일같이 사랑하는 여편네 얼굴을 쓸어 주고, 가슴도 쓸어 주고, 그 다음에는 자기 여자의 그 주인 된 것도 만져 주고, 몸뚱이도 기름을 발라 가지고 기름이 철철 흐르게, 그러고 싶은 마음이 넘쳐흘러야 돼. 그런 마음이 있더라도 한 번도 그러지 못했잖아?「그렇게 하고 있습니다.」(웃음) 이 녀석아, 선생님은 못 속여. 남편 말이 맞아?「예.」뭐 이 쌍간나야! 아나니아 부부가 집을 다 팔아 가지고 절반을 감추었다가 급살맞아 가지고 둘이 창자 터져 나간 걸 몰라?

남자 여자는 왜 한 자리에서 살아야 되느냐? 그걸 해야 돼요. 남편은 아내, 아내는 남편을 위해서…. 금은보화, 다이아몬드와 같이 귀하기 때문에 밤이면 거기에 빛이 나야 된다는 거예요. 땅 같은 것이 멀리가면 빛이 나나요, 안 나나요? 별이 등불이에요, 흙덩이예요? 등불이에요, 흙덩이예요? 이 땅과 마찬가지 아니에요? 그게 왜 이렇게 반짝 반짝해요? 해도 그렇잖아요? 그것이 열이 나게 된다면 빛이 나는 거예요, 열이 나게 되면. 사랑은 빛이라고 하는 것은 왜냐? 서로서로가 열이 나기 때문에 빛이 나는 거예요.

이 지구나 모든 별들도 내적 열과 외적 열이 균형이 안 되면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온도가 평형이 돼서 지구가 제일 이상적인 자리에 있어요. 거기에서 만물이 소생하는 거예요.

조성준, 이제 남자답게 행복스럽게 살아 봐요.「알겠습니다.」에리카와는 그거 환영해야 돼. 안 하면 ‘선생님이 그렇게 말씀했는데 왜 안 하느냐?’ 해서 찾아가 가지고 ‘어서 오소! 자, 만지고 쓸고 자자, 붙안고.’ 그러라구요.

지금 몇 살이야?「육십 하나입니다.」여기는 몇 살이야?「56입니다.」육십한 살이면 고개를 넘어가는구만, 육갑이 지나니까. 이제라도 신랑을 잘 모셔 가지고 행복한 남편이 되게 하고, ‘천하에 한국 여자를 못 만나고 일본 여자를 찾았는데, 이랬기 때문에 일본 여자를 찾아 가지고 이렇게 행복한 남자가 됐구나! 땅을 보나 아멘, 하늘을 보나 동서남북 사방으로 보나 아멘, 만사는 나로 말미암아 형통한다! 만사형통이다!’ 해봐요.「아멘.」아, 둘이 해봐, 만사형통!「만사형통!」「만사형통!」같이 바라보면서 하라구. (웃음) 사랑은 마음이 맞고 상대가 돼야지, 하나는 올라오고 하나는 내려가면 되나?「만사형통!」그래, 됐어! (웃음)

한국 말을 가르쳐 줘, 사랑하면서. 모시고 하루에 한 가지, 두 가지씩만 하면…. 몇 년 살았나? 육십이 됐으니까 오래 살았겠구만. 몇 년인가? 30년 됐지?「예.」30년 됐으면 날로 하면 몇 날이야? 10년이면 3천6백 단어, 30년이면 얼마예요? 만 단어가 되니 한국 말 사전을 만들 수 있는 말을 배웠을 텐데.

에리카와는 한국 말 배우려고 그러지 않았지, 남편한테? 위신상 남편한테 배우고 싶지는 않지?「많이 공부했습니다. 아버님 덕분에….」아버님을 위한 사랑인가? 자기를 위한 사랑인데 말이야. 마음이 우러나 가지고 그래야지. 남편을 사랑하면 남편의 조국이 되는데, 자기 조국도 되고 아들딸 천 대, 수천 대 후손의 조국이 되는데, 그 말을 모르면 되나?

통일교인들은 낚시와 총을 가지고 훈련을 해야

너희 부부 때문에 훈독회 시간이 벌써 여덟 시가 돼 온다구. (웃음) 이거 끝내야 되는데, 얼마나 남았나?「두 페이지 남았습니다.」두 페이지? 그 두 페이지 끝내자.

그거 알겠어요? 가정을 3대 동원해야 된다는 것이 지금부터 계획이라구요. 그때가 왔어요. 그때가 왔어요. 이제는 계획인데, 여러분 일족을 축복해 줌으로 말미암아 종족의 왕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종이 아니에요. 아담 대신 자기가 주인의 자리에 들어갈 수 있는 이런 것이 불가피한 모든 시대의 환경과 들어맞아 가지고 탕감 고개를 넘어간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통일교회 여자는 인민군대와 싸워 이기지 못하고는, 천사장과 같은 사탄세계의 남자들을 대하여 하늘나라의 해와가 팔려갔던 원한을 풀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 원흉을 대표한 남자 인민군대들을 우리 통일가의 여자들이 중심해서 완전히 쓸어 버리고도 남을 수 있는 신념과 사상으로 무장해 가지고 나가는 날에는…』

이제 남자들은, 남편들은 여자에게 낚싯대하고 총을 사줘야 돼요. 남편이 바다에 가게 되면 같이 따라가야 될 것 아니에요? 또 남편이 산에 가면 따라가야 될 것 아니에요? 여자가 사냥하고…. 남자는 물고기를 잡고, 여자는 산 고기를 잡는 거예요. 영양은 뭐냐 하면, 물고기의 영양이 더 좋아요.

그러니까 둘 다 엇바꾸어 가면서 그 총을 누구보다 사랑할 수 있어야 돼요. 자기 아들딸도 먹여 살려 줄 수 있는 무기와 마찬가지로 생각하고 사랑해야 된다구요. 그런 훈련을 해야 돼요. 바다에 나가면 배 타는 거예요. 배를 운전할 줄 알고, 낚시질도 무슨 고기든 잡을 수 있고, 그 다음에는 산에 가게 되면 무슨 짐승도 잡을 수 있는 거라구요. 총을 가지면 다 할 수 있지요? 호랑이건 무엇이건 무서워할 필요 없어요.

우리 국진이가 만든 총이, 그 조그마한 것이 아주 세다구요. 곰이 달려들어도 괜찮아요. 뭐 몇 발 연발이기 때문에 후려갈기면 가죽이고 뼈다귀고 다 녹아나는 거라구요. 통일교회 여인들은 핸드백에 흰 보자기에다 싸 넣어 가지고 깽패들이 돈 달라고 하면, ‘아이고, 귀한 보물을 흰 수건에다 싸두었으니 그걸 줄 것이다.’ 하고 꺼내 가지고 싸악 하면 끽….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총을 가지고 다녀야 돼요. 더욱이나 알래스카에 갈 때는 절대 필요해요. 총을 안 가져가면 산에 혼자 못 가요. 경찰이 보면 총 가졌는가 물어 본다구요. 그거 얼마나 좋아요? 안 그래요? 남자들도 좋아하고, 여자들도 좋아하고. 자!

『조금만 더 가게 되면 내가 여자들을 훈련시킬 겁니다. 그때는 내가 대장이 될 거예요. 사지에서도 원수가 있는 적진을 향해서, 그 본진을 향해서 직행해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역사적인 백십자군을 편성해 가지고, 저물어 가는 세계의 석양 길을 대낮으로, 아침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용기와 기백을 가진 무리가 통일사상을 지닌 아낙네들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아낙네! 아낙네가 뭔 줄 알아요? 아낙, 낙이 뭐예요? 아낙네! 그래, 안에서 낚시질하는 여자다 이거예요. (웃음) 그렇잖아요? 여자가 그런 거지요. 남편을 뭐라고 그래요? 남낙네라고 그러나, 외낙남이라고 그러나? 남자는 뭐라고 그래요? 없잖아요?「남정네!」남정? 남정네는 ‘오정 정’ 자를 쓰면 좋겠구만. 남정네, 네라는 말은 서로 존경하는 거예요. 주체가 없어요. 남정네 아낙네, ‘네’ 자가 다 달려 있어요.

남자들은 여자들 동원 출정하는 데 지원 협조를 해야

『……그 길을 가려면 가정의 주부 여러분들이 앞으로 민족의 새로운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그러려면 통일사상을 가지고 출정해야 합니다. 여군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남자들만 출정했지 여자들이 출정해 봤어요? 여자는 나라를 망치고 세계를 망쳤지 언제 여자들이 나라의 해방을 위해 출정했느냐 이겁니다.』

여자들을 내가 징병 소집장을 보낸다구요. 아버지가 바라야 되고 아들딸이 바라서 그 날을 기다려야 된다구요. 어머니가 3년, 군대가 대개 3년이지요? 3년 동안 돌아올 때까지 먹고 살 수 있는 예금을 해놨어야 된다구요, 아들딸이. 아버지 한 끼, 그 다음에는 아들 한 끼, 그렇게 한 끼씩 해서 사흘에 한 번씩 하면 밥 먹을 수 있잖아요? 그렇지요? 자!

『……외적인 세계는 남자들이 이끌어 나가지만 내적인 심정세계는 여자들이 이끌어 가야 합니다. 남자들이 굴복할 수 있는 기준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외적인 경제부흥이 내적인 정신 부흥의 인연에 끌리게 됩니다. 이렇게 될 때 북진 통일의 이념은 성취될 것이요, 하나님은 북한에 대해 새로운 대책을 취해 가지고 우리의 갈 길을 기필코 마련해 주실 것입니다. 이것을 나는 알고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부탁하는 것입니다.』

남북통일은 미국과 일본이 책임져야 돼요. 일본 때문에 갈라졌고, 미국 때문에 갈라진 거예요. 선교사 편이 통일교회를 반대 안 했으면 왜 이렇게 되겠나? 이번에 3국을 모아 가지고 회의한 것도 그런 뜻 가운데서 최후의 정비를 하기 위한 놀음이라구요. 자!

『그래서 남북한을 통일시키는 데는 여자의 손을 빌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끝났습니다.」

그래, 여자들 동원, 출정하는 것 다 지원 협조할 거예요, 반대할 거예요?「협조합니다.」그래, 기다리라구요. 돌아와 가지고, 나라를 찾게 되면 그 사람들에게 3년 동안에 무슨 상금을 줄지 몰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의 성에, 참부모의 성에 들어왔는데, 그들이 한스러웠던 역사시대를 청산하고 남을 수 있는 세계 역사에 뭐라고 할까, 등대와 같이 빛날 수 있는 이런 표적으로서 기념하기 위한 하늘의 축복도 가중된다는 생각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자, 네가 기도해라. 기도, 원주! (정원주 보좌관 기도)

자, 식사! 그거 뭐야? 시리얼을 갖다 놨어? 얼마나 담았나? 내가 댄버리에 들어가 가지고 시리얼을 먹기 시작했어요. 우유를 먹으면 내가 언제나 설사했는데, 계속해서 먹으니까 설사가 다 그치더라구요. 그 우유 맛을 내가 기억하기 때문에 지금도 시리얼을 좋아해요.

여덟 시 5분 전이다! 곽정환이 열두 시쯤에 온다고 그랬는데, 연락 받았어?「예. 여기 이스트 가든에 도착하려면 한 시간쯤 걸립니다.」한 시간? 그 사람도 불쌍해요. 수술을 하고 나서 쉴 사이 없이….

미국에 있는 흑인들은 전부 빨리 통일교회에 들어와 축복받아야 돼요. 그 이상 해방될 수 있는 혜택이 어디 있어요, 축복이?

이성복이는 갔나?「예.」남편이 좋아하나? 여자가 까다롭다고 그러지?「예. 아직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시간이 필요하다니? 시간이 필요 못 하게 되면 문제가 벌어질 텐데.

통일교회가 좋기는 좋다! 내가 나이 많은 할아버지 같아 가지고 ‘야, 이 녀석들아! 왜 그래?’ 하면…. 어떤 남자한테서 편지가 왔는데 무슨 편지냐 하면, ‘세상에, 나 3개월만 이렇게 있다가는 죽습니다.’ 그래요. (웃음) 그게 뭐냐 이거예요. 매일 저녁 세 번 이상씩 안 하면 잠을 못 잔다는 거예요. 야, 나 또 그런 말 처음 들었어요. 이 남편은 그러지 못할 거라구. (웃음)

그래, 몇 개월 살다 보니 몸뚱이 뼈가 나오지 않은 곳이 없다고 그러면서 그런 거예요. 내가 석 달 이내에 죽을 것이 틀림없으니 우리 여편네한테 지나가다가도, ‘이놈의 간나 같으니라구! 남편을 왜 그렇게 못 살게 굴어?’ 한마디로 욕을 하더라도 통할 테니까 그래 달라고 말이에요. 그래, 그랬더니 고맙다는 편지가 왔더라구요. (웃으심) 여자가 그렇게 강한 여자들이 있다구요. 여기에는 그런 여편네 없나?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 말은 들어야 된다는 생각이 있으니까 그게 다 가능하지요.

여자 하나 사랑함으로 일본 나라를 사랑한다고 생각해야

뉴저지 책임자가 홍 뭣이?「홍정표입니다.」정표?「예.」그럼 정표라는 것은 약혼 때 정표를 정하는데, 일생 동안 정표를 정하니까 행복하겠네? (웃음) ‘넓을 홍(洪)’ 자 아니야? 바다가 출렁거리고 다 언제든지 그렇잖아요? ‘삼 수(?)’ 변에 ‘공동 공(共)’ 자 아니야? 그러니 언제든지 마음 맞출 수 있게 되니…. 색시가 일본 여자인데 맨 처음에 묶어 줄 때는 ‘아이고, 큰일났구나!’ 생각했지? 아, 물어 보잖아?「아버님, 맞습니다.」그걸 어떻게 데리고 살았어?「뜻이 있었기 때문에….」뜻 때문에 살았구만, 사랑 때문에 살지 않고.「지금은 좋아합니다, 아버님.」「아내가 세 살 위입니다.」글쎄, 세 살 위인지 난 몰라.

그럴 수 있는 건데, 그 여자가 어디 가든지 화동할 수 있는 소질은 없지만, 가만 앉아 있으면 복이 찾아와요. 양창식은 그런 걸 모를 거라. 그 사모님이 활동이 부진하다고 해 가지고 교회가 불리하다고 생각할는지 모르지만, 인사조치 하기를 바랄 수 있기도 쉽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알겠습니다.」

뉴저지에 가면 뉴저지 해야 될 텐데 일본 말로 하면 뉴 자지예요. (웃으심) 가미야마는 언제나 뉴저지를 발음하는데 자지, 뉴 자지라고 한다구요. 아기 생식기를 이르는 말이에요. 둘이 화합해서 아기들같이 하나된 부부가 되면 복 받아요.「감사합니다.」노래 한 번 더 해봐라, 요전에 노래하던 것. 내가 아주 뭐 기분이 감동적이더라구. 자! (홍정표 뉴저지 교구장 노래)

그런 노래를 할 때 색시가 그렇게 노래를 같이 하면 좋겠다 생각할 때가 많지?「예.」그렇다고 생각해도 괜찮아.「예.」귀한 여자이기 때문에 내가 묶어 준 것을 생각하고.「처음에는 아버님, 잘 몰라서 ‘뜻이니까 가야지.’ 했습니다. 나중에 맺어 주신 것이 엄청난 축복인 걸 알았습니다.」

여자 하나를 사랑한다는 것보다 일본 나라를 사랑한다고 생각하면 돼. 알겠어?「예.」일본 나라 하면 아시아, 전세계를 대표한 어머니 나라를 사랑한다는 거지. 그런 생각을 하면 다 커버 된다구. 남편도 다정스럽게 만나 줄 수 없는 여자의 신세가 얼마나 불쌍하겠나? 요전에 가 보니까 안됐더라구. 식구들하고 전부 다 반겨하면서 화합도 못 하고 혼자 이렇게 외롭게 지내는 걸 볼 때 안됐더라구. 남편이 그걸 보호해 줘야 돼. 알겠어?「예. 알겠습니다, 아버님.」

아기가 몇인가?「네 명입니다.」아들은 몇이고?「딸 둘, 아들 둘입니다.」그래, 누구 닮았나?「절반 닮았습니다.」절반? 맨 처음부터 좋아했으면 더 좋은 아들딸이 나왔을 텐데.

지금 몇 살이야?「호랑이 띠입니다.」호랑이 띠라면 열두 살 차이로 다 들어가는데 호랑이 띠라면 몇 살인지 내가 아나? 색시는 몇 살이야?「집사람은 마흔셋입니다.」김현철이는 색시가 여덟 살이나 많은데 뭐.「저희 조부가 사주관상을 보시는 그런 분인데, 저희를 보고 제일 좋아하십니다. ……이렇게 맞출 수 없는 사람을 맞췄다고요.」그래, 할아버지가 너희보다 낫구나. 너희가 모르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다 해준 거야.

나라를 찾기 위해 3차 동원을 할 때가 왔다

*「아버님! 저희도 한일가정입니다만, 제 남편이 18세 때 큰 결심을 한 것 같습니다. 국가를 위하고 가난한 농민들을 구원하겠다는 일대 결심을 하고 3일 동안 걸려서 여기에 ‘결심’이라고 쓰고 날짜를 5월 24일이라고 썼습니다만, 그 날이 제 생일이었습니다. 여기에 연필로 이것을 쓰는 데 3일이 걸렸습니다만, 그렇게 쓴 날짜가 제 생일이라서…. (에리카와 회장)」

정말이야?「그래서 놀랐습니다.」네 남편도 예민한 성격이라구. 싫다고 하면 할복해서 죽어 버린다구.「예. 알겠습니다.」그렇게 보통이 아닌 성격을 존중해야 돼!「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어제 만난 딸이 잘생겼던데? 에리카와 딸 말이야.「예.」딸이 잘생겼다구. 남편이 머리가 좀더 크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작다고 생각했는데 딸을 보니까 ‘아, 소원 성취했다.’ 하는 생각을 했다구.

내가 또 여자들을 동원하면 얼마나 욕을 또 많이 먹을까? 옛날에 여자를 동원할 때 내가 욕을 참 많이 먹었다구요. 1960년대는 처녀 때 여자들이 전부 고등학교 학생들이에요. 이들을 전도 내보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얼마나 반대했어요? 그래 가지고 못살게 그렇게 고생시키더니, 결혼해 가지고 또 한 3년 지나니까 냄비 짜박지, 못사는 생활에 그럭저럭 살려고 하는 걸 왱가당 댕가당 다 깨뜨려 버리고, 세상에 그런 교주가, 그런 선생이 어디 있느냐고 욕을 얼마나 먹었는지 몰라요. (웃음)

아기가 원수라고 아기들을 고아원에 갖다 넣지 않나, 별의별 일화가 많잖아요? 그 대표적인 여자가 양윤영이라구요. 고아원에 갖다 맡겼던 아들들이 다 축복받았는데, 색시들을 좋은 색시들 얻었어요.「잘됐습니다.」그래서 망하지 않아요. 가만 보니까 그 색시들이 남편보다 전부 다 얼싸하게 낫다구요. 그래요. 그런 거예요. 하늘 대해서 빚을 지워 놓으면 빚을 하늘에서 으레 갚아 주지, 하늘이 빚지는 자리에 안 선다구요.

이제 3차 동원하는 때가 왔어요. 이제는 천일국이라는 간판을 가지고 하늘땅의 보호를 받는 입장에서 나라를 찾아 나서는데, 나라도 결심 여하에 따라 순식간에 찾아질 수 있어요.

보스턴 글로스터에 가 봤어?「안 가 봤습니다, 아버님. (윤태근)」다들 데리고 가서 거기도 조사 다 해봐. 거기 별장이 동해안에서 제일 유명한 별장이라구.

어머니는 한 시간만 되면 도망가니까 안됐다구. 여자가 불쌍해요, 가만 보면. 아파도 아프다는 얘기를 못 하고, 힘들어도 힘들다는 얘기를 못 하고 말이야.

윤태근이는 어디서 잤나? 어저께 돌아갔나? (대화자 목소리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함) 유 티 에스(UTS; 미국통일신학대학원) 학생들한테 얘기했어? 한 주일 연장할까, 말까 말이야.「아버님, 안 그래도 그 얘기를 밤에 했습니다.」뭐라고 했어? 연장했다고 말했나? 연장할까 말까, 어떤 것이 좋으냐고 물어 보고 하지. 성격이 바빠 가지고 ‘선생님이 명령해서 연장했다.’ 그렇게 얘기했나, 어떻게 얘기했나?「부모님은 여러분을 확실하게 교육해서 전문가로 만들어서 내보내시고 싶은 부모님의 뜨거운 사랑을 우리가 이해하자,……그래서 아버님께 감사의 박수를 했습니다.」

좋을 거라구. 남자 베케이션(vacation; 휴가) 시즌에 이런 것이 어디 있나? 그럼. 몇 명이라고? 열 여덟 명이라고 그랬나?「그 쪽에 온 사람들이 열여섯 명입니다.」열여섯 명?「예!」열여섯 명이면 40일 경비가 5백 달러면 얼마인가? 5천 달러하고 9천 달러로구만. 효율이, 얼마야? 5천 달러하고 오 육 삼십(5×6=30), 8천 달러네. 가서 어머니보고 8천 달러 달래서 주라구. 내가 대준다고 했으니 대줘야지. 돈이 있는지 모르겠다. 없으면 내 지갑을 털어서 줘야지.「아버님, 감사합니다.」

자기들이 이제 목사 된 다음에 배 하나 사게 되면 교인들하고 진짜 친해져요. 젊은애들을 가르치고, 본격적인 교육에 필요한 훈련이에요. 그 다음에는 엽총을 가지고 사냥 다니고 말이에요. 벌판으로 산으로 다니면서 말이에요. 강을 따라 모든 동물이 살고 있어요, 강을 따라.

그거 이제 해 놓으면 부처끼리 낚시하게 되면 불쌍한 교인들, 밥 못 먹는 교인들을 전부 먹여 살릴 수 있다구요. 그러면 뭐 대번에 유명해져요. 선생님도 배가 없어 가지고 글로스터에 가서 고생하던 생각을 하면 뭐…. 일화가 많다구요.「배 없는 사람들은 배 한 대 가지는 것이 소원 중의 소원입니다. (윤태근)」그럼!

여자들을 내가 고생시켜서 안됐다구요. 젊은 시절 끌어내 가지고 아들딸, 남편을 뒤에 놓고 군인과 같이 반대하는 데 나와서 그렇게 바람을 맞고 핍박을 받고 할 때, 남편이 얼마나 귀하고 자식이 얼마나 귀한가를 알아요.

그렇게 수고한 여자들은 가정에 무슨 문제가 있더라도 불평 못 해요. 불쌍한 남편, 불쌍한 아내하고 둘이 하나되는 것이 얼마나…. 저 끝 밑에서부터 하나되는 거예요. 요전에 3년 동안 활동할 때는 남편이 한 달에 얼마씩 벌어 대지 않았어? 4백 달러인가, 그때가? 이제는 남편의 일족이 도와줘야 돼요, 일족이. 그 아들딸까지 나가게 되면 김 씨면 김 씨 문중이 도와줘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천생배필로 축복한 사람들이 갈라지면 화(禍)가 와

할아버지가 그렇게 사주를 잘 봤어, 할아버지가?「예. 할아버지 고모가 동네 사람들 사주를 봐주고, 누가 집을 사면 집 사는 것, 결혼하면 결혼하는 날짜를 잡아 줬습니다.…… (홍정표)」한국에 제일 유명한 사주가로서 누군가?「이명학입니다.」이명학이라고 있었다구요. 그 사람이 내 사진을 보고는 신공자라고 써 놓고 말이에요, 동그라미 쳐 놓고 누구든지 사람이 오게 된다면 이 사람을 따라가라고 선전하고 다 그랬는데, 자기가 사주를 보고 한 쌍을 맺어 주려면 온갖 정성을 다해도 일주일이 걸린다는 거예요.

내가 한번 찾아갔는데 나보고, ―한참 축복할 때거든.― 하루에 몇 쌍이나 하느냐고 해서 그 때 72쌍인가 했다고 하니까 깜짝 놀라요. 자기는 1년 걸린다는 거예요, 1년. 한 쌍 하는 데 얼마나 걸리느냐고 해서 몇 분 안 걸린다고 그러니까 결정한 걸 가져오라고 해서 보여 줬더니 놀라는 거예요. ‘세상에, 이럴 수가!’ 자기는 사주를 보고 몸들을 보지만, 선생님은 심상을 본다구요. 그런 말을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영계에 가 있는 그 할아버지도 내가 오기를 바랄 거라구. (웃으심) 자! (수련비를 주심)「아버님! 감사합니다. (윤태근)」

내가 주기를 좋아하는데 돈이 많아서 매일같이 이렇게 나눠 주면 얼마나 좋겠나? 난 이제 바다에 안 나갈지 몰라요. 할 일이 많다구요, 이제부터는. 자기들한테 다 맡기지 않았어?「예.」여기도 삼위기대를 만들어 놓고, 코디악도 삼위기대를 만들어 주고, 남미도 네 나라를 묶어 줬다구요.

가면, 거기서 뭘 하게 된다면 그 사람들을 잡아다가 일시킬 수 있어요. 선생님이 명령을 했기 때문에 동원해서 쓰라구. 남미 같은 데 가서 굶어죽는 사람들이 낚시질할 줄 알면, 열 명만 가르치면 절대 죽지 않아요. 백 집 이상이 있더라도 한 사람도 죽지 않아요. 돌아가면서 가르쳐 주면 되거든요. 전부 다 강가에 살아요, 강가에. 물가에 산다구요. 동물들도 마찬가지라구요. 고기도 물을 따라 살고, 동물들도 물을 따라 사니까 말이에요. 풀도 물을 따라 자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강물을 중심삼고 모든 동물들이 웅크리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낚시질만 할 줄 알면 고기를 잡고, 무엇이든지 다 잡을 수 있어요. 악어 같은 것은 고기를 집어넣기만 하면 그냥 삼켜 버릴 텐데 뭐. 악어 큰 것 한 마리 잡으면 일주일은 먹을 거라. (악어 낚시에 대한 윤태근 원장의 보고)

거기에 고기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아프리카도 마찬가지지요. 그걸 가르쳐 주면 뭐…. 어머니들도 그렇지요. 아기가 죽는 것을 보는 부모가 가슴 졸이고 얼마나 기가 차요? 낚시만 하게 되면 문제가 없어요. 사냥도 그래요. 강을 끼고 동물이니 식물이니 다 자라고 있는 거예요. 산에 올라가면 만년초들이 자라고 있는데, 거기에 동물이 얼마나 많아요? 뭐 잡기를 하나 뭐 하나? 자기 동네에 기르는 동물과 마찬가지인데, 그걸 놓고 왜 아기들을 굶어죽이고 다 그래요?

내가 혼자 이렇게 오래 먹네.

그러면 자기 할아버지가 손자며느리를 사랑했겠네?「예! 할아버지가 정말 좋아하고 그랬습니다. 항상 내려오라고 해서 오면 용돈도 주시고요.……」선생님이 ‘이건 틀림없이 천생배필이다.’ 하는 사람들은 갈라지면 화(禍)가 와요.

(윤태근 원장에게) 요전에 갈 때는 열여덟 명이라고 하더니 두 사람이 어디 갔나?「예. 두 사람이 사정이 있어서 간 것 같습니다.」어머니는 뭐래? 돈 없다고 안 그래?「그냥 미소지으시면서 주셨습니다.」(웃음) 돈이 없는지….

이거 다 먹었어?「예. 먹었습니다.」좋아해, 이거?「맛있습니다, 아버님.」맛있으면 부엌에 가서 물어 보고 있으면 달라고 그래. 내가 남미에 가서 만주카 이렇게 만든 빵을 참 좋아했다구요. 쫄깃쫄깃해져요, 쫄깃쫄깃.

1978년이면 몇 회예요? 1987년인가?「15년 됐습니다.」일심정착(一心定着)이라는 게 그거예요, 일심정착. 일심?일신?일념, 그건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라구요. 저기에 들어오면 ‘승한성취(勝恨成就)’라는 말이 있어요.

어제 후루다는 몇 시에 들어왔나?「같이 들어왔습니다.」같이 들어왔어?「밤 비행기라 그렇습니다.」아, 같이 들어왔어? 어제는 뭐 스트라이프트 배스고 뭣이고 국물도 없더구만. (웃음)「어제 아침 네 시에 나갔습니다. 그 자리에서 계속했는데, 후루꾸만 몇 마리 잡고 스트라이프트는 입질도 못 받았습니다.」

유엔 빌딩 앞에 가서 요전에 잡던 뱀장어를 잡아 보라고 해.「예. 알겠습니다.」멀리 나가는 것보다 거기 가서 한두 시간 하면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좋아요.

(윤태근 원장이 낚시가 밑에서 걸린다고 하자) 그것보다 딱 해놓고 요만큼 들어올려 놓는 거야. 알겠어? 배는 일정하게 흘러가니만큼 이렇게 해 놓으면 땅에 안 닿는다구. 이만큼 떠내려가는 거야. 스트라이프트 배스가 한 80인치 위에 있다구. 가까이에 있으면 먹이를 보는 것이 지장이 있어. 뭐 움직이는 것이 있으면 후닥닥 가서 삼켜 버리지. 그걸 조정해야 된다구. 그렇기 때문에 그 바닥에 있으면 낚싯줄에 신호를 해 가지고 고기가 벌써 연추는 땅에 닿는다, 거기서 한 번 반만 박게 되면 이만큼 뜨는 거야. 안 닿고 내려간다구.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알겠습니다.」자!

「아버님, 죄송합니다만…. 미네소타에서 활동한 선교사입니다만, 이 미국에서 아이를 낳으면 시민권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아이를 낳았습니다, 미국에서. 그래서 처음으로 그러한 결심을 하고 태어난 아이인데 이름을 지어 주실 수 없겠습니까? (에리카와)」

이름을, 지금?「하이.」뭐야, 그런 거?「죄송합니다.」네가 생각해서 지어 줘!「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

말씀의 실체가 되어 해방천국을 이루자

오늘은 특별히 세계 대표의 사람들이 모여서 이렇게 훈독회 한다는 것을 생각해야 되겠다구요. 이 미국 사람만이 아니라 한국과 일본과 미국, 그 다음에 세계 각국의 대표로서 수행해야 할 이런 의무와 책임을 하늘 앞에 맹세하는 이 시간이라는 걸 알고 참석해 주기를 바라겠다구요. 나는 어제 모였던 사람의 3분지 1은 모일 줄 알았더니 몇 사람 안 왔구만.

타락이 얼마나 무서웠던가를 알아야

첫째가 뭐냐 하면, 타락이 얼마나 무서웠던가를 알아야 된다구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타락에 대해 무관심합니다. 타락 때문에 이 우주가 지금까지 수난의 길을 걸었고, 타락 때문에 그 탕감을 위해서 수많은 인류가 수많은 역사에 한을 남겨 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타락이 없었으면 본래 하나님의 참된 사랑과 참된 생명과 참된 핏줄에 연결된 부자지관계를 통해 영원한 하나님의 집, 여호와의 집에 가 가지고 가정을 중심삼고 살아 갈 수 있는 최고의 행복의 자리, 그 민족을 중심삼고 최고의 황족권을 중심삼은 하나님의 행복의 생활, 그 다음에는 그 나라와 세계를 중심삼고 모든 만우주 만물이 화동하면서 같이 살 수 있는 평화의 세계가 될 수 있었던 것을 타락의 한 날로 말미암아 완전히 뒤집어 박았어요.

타락이 무엇이냐? 사랑의 길이 극반대가 됐다는 거예요. 있을 수 없는 일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한’ 하게 되면 우리가 일상적으로 한을 말하는 그런 말이 아니에요. 거기에는 타락의 깊은 골짜기가 생겨났고, 그 골짜기 밑에 팬 그 흙이 사탄세계의 큰 산으로서 남아진 거예요. 바다의 물도 그렇고, 산도 그렇고 전부가 하나님의 한의 자국으로 남아졌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거기에 반해 가지고 인류가 생겨난 그 모든 아담가정의 직계 자녀는 원한의 자녀로서 보려야 볼 수 없고 대하려야 대할 수 없는, 사랑이라는 흔적을 생각할 수 없는 비탄의 자리에 섰던 것이 하나님과 인간관계의 한이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그 타락의 한이 얼마나 컸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뼛골에 사무쳐야 돼요.

그 구덩이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산을 넘고 평야를 지나 가지고 본향 땅을 다시 창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세계가 아니라, 세상의 모든 하나님의 이상적인 모든 내용을 갖춘 걸 말해요. 바다나 산이나 모든 자연 전체 가운데에 있는 모든 어족으로부터 동물, 조류로부터 인간까지 전부가 타락의 원한의 상징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타락을 통해서 보는 하나님의 눈앞에는 보는 전부가 한이 됐다는 것입니다. 그걸 기쁨으로 어떻게 돌이키느냐? 본연의 기준의 사랑이상으로 짓고 인연 됐던 그 인연이 전부 다 끊어졌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끊으려고 한 것이 아니에요. 타락한, 사랑의 길이 그릇된 핏줄을 심어 놓고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생각도 할 수 없었던 원수의 주인이 생겨났고, 원수의 핏줄과 원수의 핏줄을 통해서 연결돼 있는 만우주의 존재가 된 이것을 바라보는 하나님은 한의 한의 고개를 넘어왔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타락의 한의 심정을 몰라 가지고는 하나님 앞에 제아무리 효자라고, 또 하늘나라에서 충신이라고, 세계에서 성인?성자의 도리를 다하겠다고 해도 거기에 미칠 수 없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타락의 심정을 어떻게 깊이 체휼하느냐가 문제

이렇게 엄청난 슬픔과 원한과 그 지옥 이상이 된 모든 전부가 타락 때문에 됐다는 거예요. 핏줄이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핏줄이 달라지게 한 것은 하나님의 본연의 사랑이 아니에요. 본연의 생명이 아니에요. 본연의 혈통이 아니에요. 원수의 사랑과 원수의 생명, 원수의 핏줄을 남겼습니다.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주를 바라보는데 자동적으로 출생한 타락한 이후의 모든 존재는 하나님과의 극반대, 180도 반대의 방향에서 깊은 데 지옥 먼 거리로 갈라져 갈 수 있는 슬픔의 조건이 되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본연의 자리에 있어서 영광스러운 하늘나라의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과 혈통을 중심삼은 일족의 출발로부터, 천지의 모든 중심의 사랑의 왕궁으로부터, 왕궁을 중심삼고 살던 그것이 전통이 되어 수많은 족속이 번성하여 번성된 하늘나라의 왕궁을 중심삼고 영원히 관계를 부정하려야 부정할 수 없는, 천년 만년 가더라도 그 전통을 사모하면서 살 수 있는 환경, 꿈과 같은 그 세계가 황막한 세계가 되었다는 거예요.

그 가운데서 창조주 주인의 자리에서 주인이라는 의식을 갖고 생각하게 되면, 슬픔과 바꿔질 수 있고 원한과 바꿔질 수 있는, 자기 자신도 앉아 있을 수 없어 뒤넘이치는, 부정할 수밖에 없는 이 결과의 세계를 참고 참으면서, 이것을 하나 둘 작은 데서부터 수습해 가지고 본연의 기준까지 찾아 나오기에 얼마나 수고를 많이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지금까지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하고, 우리가 말하는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를 했다는 것은 꿈 가운데 꿈이었다는 거예요. 수많은 역사시대에 희생의 대가, 어둠의 선물로서 지옥을 넘치게 해 가지고 낙원의 한계선을 넘어서지 못한, 낮의 세계에 하나님이 나타날 수 없는 그런 세계를 대하는 슬픔을 갖고 그것을 수습하기 위해 얼마나 수고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타락이 그냥 말로 하는 타락이 아니라, 타락의 심정을 어떻게 깊이 체휼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런 걸 생각할 때, 원래 타락하지 않은 자기의 이상적인 부모가 있고 처자가 있고, 그 다음에는 자기 가정이 있다면 그 가정 전체를 하루에 잃어버리고 꿈 가운데 영원히 찾아올 수 없는 입장이 되었다 할 때, 그 개인의 슬픔이 얼마나 크겠느냐 이거예요.

자기 일족을 중심삼은 환경의 한 가정 범위를 중심삼은 슬픔도 비할 수 없는 고독의 자리이고 원한의 자리일 텐데도 불구하고, 천지만상을 창조한 창조주로서 부모의 자리요 주인의 자리, 그 다음에는 모든 사랑의 표상이 될 수 있는 이런 중심의 자리를 완전히 뒤집어 버리고 사랑이라는 생각, 사랑의 흔적을 휘어잡을 수 없는, 아무것도 없는, 피조세계 전부를 다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 서 가지고 다시 그 주인 되기 위해 찾아 나서는 하나님의 걸음이 얼마나 외로웠고 얼마나 비참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생각해야 됩니다.

여러분은 제아무리 세상에서 일생을 산다 하더라도 그런 자리는 꿈의 자리요, 상상해서 미칠 수 없는 자리예요. 그런 자리를 하늘은 타락의 한의 한계를 밟아 치우기 위해서 지금까지 수난의 길을 걸어왔다는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을 도의 중심으로 바라보고 수많은 도인들이 자기들의 어려움을 하늘 앞에 맡기고 그걸 도와 달라고 하는 그 원성의 울부짖음을 거쳐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서 어느 누구 한 사람도 타락의 원한의 초점 자리에 서 있는 당신은 얼마나 비장하고 얼마나 극한의 고개에 서 있느냐고 그 마음을 위로하는 사람 없이, 자기들의 어려운 것을 하나님 앞에 대신해 가지고 자기들을 좋게 해달라고 기도해 나온 그것이 얼마나 죄인 중의 죄인 된 입장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길을 거쳐 가지고, 이 땅 위에 종의 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 사람, 양자의 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 사람, 서자의 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 사람, 직계 아들을 대신할 수 있는 사람, 직계 어머니를 대신할 수 있는 사람, 직계 아버지를 대신할 수 있는 사람, 직계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 나왔다는 거예요. 그 하나님 자신이 생각해도 얼마나 기가 막히고 얼마나 어려운 길을 거쳐왔는가 하는 사실을 여러분이 생각해야 돼요.

그러한 하나님을 우리가 이상적 부모로 모시고, 이상적 스승으로 모시고, 이상적 나라 왕으로 모시겠다고 하는 어처구니없는 자신, 하늘과 반대된 자신을 인식한 사람이 누가 있었느냐 이거예요. 살고 있는 그 자리가 본래에 아무 죄도 없고 한의 인연도 없이 태어난 줄 알아 가지고, 태어난 그 자리에서 전부가 좋기를 바라고 전부가 잘 되기를 바라 왔던 불효막심한 종교권이라는 거예요. 일시에 파탄시켜도 하나님 앞에 마음의 한의 고개와 바꿀 수 없는 슬픔의 상대를 쳐 버릴 수 있는 그런 심정을 깔고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타락의 구덩이를 메울 수 있는 자주적인 하늘의 대신자가 되어야

타락의 한의 고개를 아는 사람이 누구예요? 우리 통일교회 사람 중에 몇 사람이나 돼요? 조금만 뭐 하나 있으면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내가 뭘 잘못했느냐? 왜 이러냐?’ 하고 말이에요. 그런 생각 자체를 한다는 사실은, 타락 원리를 알고 타락의 한의 심정권의 그 골짜기를 헤쳐 나가야 할 자신이라는 걸 생각할 때, 하나님의 몇백 배 한의 슬픔과 고통을 극복할 수 있는 자체를 발견하지 않고는 이런 타락의 구렁텅이를, 타락의 한계선을 넘을 수 없는 타락의 열매였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제부터 타락에 대한 심각한 자체의 일로서 소화할 수 있는 그 길을 어떻게 가느냐? 하나님 대신 내가 남아진 세상에서 이걸 알았으니 책임지고 모든 구덩이를 메우고, 높은 산으로 바다를 메우고, 황폐한 사막지대를 푸른 지대로 만들어야 되겠다는 자주적인 하늘의 대신자가 되어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자가 있다 하더라도 이 타락의 한계선을 넘어서기가 어려울 텐데도 불구하고, 그런 생각도 안 해 가지고 ‘타락은 이렇게 됐다가 이렇게 된 것이다.’ 하면서 무책임하게 흘려 버리는 그러한 의식적인 과정에서 지낸 것을 회개하고, 타락의 깊은 골짜기, 높은 산을 평준화시키기 위한 자리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위로해 드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대신하여 구약시대 대신 제물, 신약시대 대신 제물, 성약시대 모든 자기 일족에 대한 것을 완전히 희생시키더라도, 천만 번 희생시키더라도 하나님의 마음 골짜기를 메울 수 없고 위로할 수 없는 자신 자체라는 걸 의식해야 돼요.

그걸 그래 가지고 청산하고 넘어가야지, 그냥 그대로,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믿고 나온 그대로 해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경고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가정맹세의 실체가 되어 있느냐가 문제

그래서 그러한 복귀섭리 가운데서 역사적으로 제일 중요한 것을 선택해 나온 것이 뭐냐? 첫째가 뭐냐 하면 가정맹세예요. 가정맹세의 실체가 되어야 된다구요. 그게 제일 중요한 거예요. 영계에서도 이번 예수님을 중심삼고 5대 종단을 중심한 5대 성인들이 모여 가지고 결의문 채택과 선언을 하게 될 때 첫째 낭독한 것이 뭐던가? 가정맹세지요? 가정맹세예요.

이 땅 위에 비로소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재림주라는 이름, 인류의 참아버지라는 이름을 가지고 내세운 것이 뭐냐? 전통으로서 제일 우리가 타락한 세계의 주류 사상으로서 자기의 뭐라고 할까, 목표를 겨눠 나가는 자기의 절개라고 할까, 정조라고 할 수 있는 제일 기준이 가정맹세에 있습니다.

그런 가정맹세를 매일같이 외우는데, 진짜 가정맹세 앞에 서 있느냐 가정맹세 뒤에 서 있느냐? 가정맹세가 앞에 서 있으면 안 돼요. 가정맹세가 뒤에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한 하나님의 실체적 자녀가 되어 있었느냐 하는 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 중요한 것이 뭐냐? 가정맹세를 전부 다 해 가지고 ‘성약시대’까지 가는 거예요, 8번 성약시대까지. 거기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신인애(神人愛) 일체, 사람과 하나님이 사랑의 일체가 되어서 그 다음에는 지상?천상천국의 한을 해원해 드리기 위한 그 자리까지 가정맹세는 연결되어 있다구요.

역사 전체를 엮어 가지고 총론을 지을 수 있는 이 자리에 서 있는데, 그 8단계 기준을 다 넘어선 자리, 나에게 필요 없는, 가정맹세를 하나님이 생각하고 부모님이 생각했던 그 8번 전부를 다 잊어버리고 너 하나만은 그 몇백 배의 가치, 몇천 배의 가치의 것으로서 찾겠다고, 품겠다고 할 수 있는 나 자신들이 되어 있느냐 하는 문제가 문제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맹세문 앞에 서 있느냐, 맹세문을 이룬 뒤에 서 있느냐 이거예요. 이것이 무슨 아이들이 ‘밥 밥 밥 밥…’ 하는 것처럼 그렇게 흘러갈 얘기가 아니라구요.

그런 맹세문을 완성하는 그 목적이 뭐냐 이거예요. 참부모로서, 메시아로서 해야 할 것은 하나님을 왕권의 자리에 세워 드려야 돼요. 그런 한의 역사를 벗어나서, 타락의 한의 고개를 넘어 가지고 수많은 원수가 만들어 놓은 그 경계선을 타파해 버리고 하나님의 왕권 수립을 한 것이 얼마나 엄청난 사실인가 하는 것을 누가 알아요?

자기 가운데 눈보다 귀하고, 오관 그 전체보다 귀하고, 자기 골수, 뼈와 살보다 귀한 거라구요. 그런 희생의 대가를 치르더라도, 천만 번 희생하더라도 있을 성싶지 않은 일을 우리가 맞았던 사실을 얼마만큼 자기와 일체화시키고, 하늘나라를 중심삼고 왕으로 모실 수 있는 왕자가 되고 왕녀가 될 수 있는 자체가 되었느냐 이거예요.

타락해서 지금까지 살고 있는 습관적 행동을 하는 그 기준에서 뭐 입으로만, 마음으로만, 생각만 가지고 그 자리에 올라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미칠 수 없는 자리에 서 가지고 우리가 미친 듯이 생애를 살았다는 사실을 회개 회개해도 하늘을 생각할 수 없는 자신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된다구요. 심각한 길이에요, 이게.

자체 자각을 한 연후에 새로운 결의를 해야 돼

그 다음에는 뭐냐? 천신만고 해 가지고 하늘과 참부모가 통일안착 선언을 한 거예요. 한국에서는 7백만, 세계에서는 7천만, 천주에서는 7억이에요.

이제 여러분이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강연해야 된다는 거예요. 전부 다 이루지 못한 자체를 슬픔의 자리에 서 가지고 하늘 앞에 심신 일체가 되어 가지고, 일심?일체?일념이 되어 가지고 그야말로 역사의 뿌리로부터 역사의 목적까지 전부 다 해 가지고 선조들이 하지 못한 한의 울타리와 쌓여진 한의 산더미가 얼마나 큰 그것을 전부 다 해소해 버려야 돼요.

그리하여 해방된 효자의 자리, 가정에서 하나님을 모시고 효자가 될 수 있는 그런 해방된 효자의 자리, 해방된 충신의 자리, 해방된 성인?성자의 자리, 하나님 자신이 우리 인간들 가정에 오라고 부르지 않아도, 기도하지 않아도 찾아와서 계실 수 있는 그런 입장에서 아버지라 부를 수 있고, 아들이라고 사랑 받을 수 있는 그 자리를 어떻게 일생 가운데 남기느냐 하는 것이 신앙 길을 가는 타락한 인간으로서 해야 할 숙명적인 과제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일일 생활, 일개월 생활, 일년 생활을 해본 적이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용서받을 수 없고 미칠 수 없는 이런 천륜의 배도 배반자의 왕초인 것을 하나님은 잊어버리고 용서를 해주고, 또 할 수 없는 뿌리깊은 한의 울타리가 남아 있는 자리에서 그러고 있다는 것을 느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왕권, 그 다음에 뭐라구요?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언이에요. 그런 하나님을 평화의 가정과 평화의 나라와 평화의 울타리, 천지에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기준으로 바라봤던 그 세계상이, 우리가 가정을 중심삼고 살고 있는 환경에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왕자의 싹이 터 가지고, 수난과 슬픔을 느끼지 않고 고이고이 천상세계의 왕자의 자리까지 나 자신이 옮겨서 성사시킬 수 있는 자리에 섰다고 자각할 수 있는 자리까지 가기가 얼마나 엄청난 문제예요?

여러분이 살고 있는 그 자리에 하나님이 와서 천지부모 통일안착 해 가지고 선포식을 해요? 7백만 7천만 7억 인류가 나와 같이 살자 할 수 있는 꿈같은 얘기예요, 꿈같은 얘기.

이런 어두운 자리, 안개에 싸이고 운무에 포위돼 앞을 분별하지 못하는 입장에서, 자기 자신이 완전하지 못한 자리에서 완전한 모양으로 하나님을 부르고 하나님과 같이 살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걸 대하는 하나님의 고충이 얼마나 크겠어요? 내 일상의 비참한 고충을 하늘 앞에 제시해 드리고 그걸 보답할 줄 모르고 한의 한을 더 첨부시켰던 자신을 자각해야 돼요.

그런 연후에 4대 성인과 종단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이 우리는 하늘과 참부모의 통일적 안착권에서 무엇을 해야 되느냐 하면, 새로운 결의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결의.

예수님도 가정맹세문을 외우고 그 다음에 무얼 했던가? 그 다음에는 5대 종단장을 대표로 세우고, 열두 사도를 세우고, 거기에 120명의 사도를 중심삼고, 영계의 모든 전체 영인세계를 대표한 대표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상의 참부모와 더불어, 이런 한의 구덩이를 메우기 위해 수고해 나오는 참부모 앞에 자기들이 할 책임을 못 했고, 하나님도 그를 해방시키지 못한 한을 가지고 협조해 줘 가지고 결의문을 채택하고 그런 선언을 했다는 거예요. 그런 사실이 여러분과 무슨 상관이 있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 결의문을 중심삼고 자기가 세상에 없는 미친 사람이 정신이 들어 가지고 춤을 출 수 있어도 그 자리에 못 미칠 텐데, ‘그게 무슨 말인가? 나하고 상관없지.’ 그러고 있어요. 그게 될 수 있는 생각이에요? 될 수 있는 자리예요?

영계의 결의문 채택 이상 선언할 수 있는 자각을 해야

그러니까 그러한 안팎의 내용을 중심삼고 결의문과 더불어 새로이 지상에 만국을 거느려 가지고 만 종교를 통합시킨 대표의 자리에서, 나라의 꼭대기 자리에서, 엔지오(NGO; 비정부기구) 왕고(WANGO; 세계엔지오연합)의 꼭대기, 종교의 꼭대기 자리에 서서 새로운 결의를 할 수 있는 해방된, 면목 없는 자신이 한의 하나님의 슬픈 심정의 골짜기를 알아서 머리로 이해하고 몸으로 체휼해서라도 내가 그 일을 감당하겠다는 새로운 결심을 하지 않고는, 이 결의문 채택과 선언의 자리에 설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것이 무슨 장난이 아니에요. 미국의 한 모퉁이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하늘땅의 운명이 걸려 있고, 섭리역사 전체 관이 걸려 있다는 거예요. 운명적인 채택이 아니라 숙명적인 채택이에요. 부자지관계라는 것은 숙명적이에요. 한번 끊어진 것을, 죽었다가 살아나 가지고 부자지관계를 맺을 수 있어요?

부자지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지상?천상천국 그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자리에서 일시에 무슨 요술쟁이가 기적을 행사하듯이 그렇게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하나 하나 몸뚱이 제물, 피살을 짜 가지고 기름을 붓고 불을 내서 태우더라도 태울 수 없는, 원한에 사무친 골짜기가 남아져 가지고 그 위에 무엇을, 고층빌딩을 짓는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거기에 들어와서 살 수 없는 거예요.

여호와의 집이라고 찾아들 수 있는 그런 집이 될 수 없고, 그런 동네가 될 수 없고, 나라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당연지사로 알고, 숙명적인 과제를 풀어 나가는 엄숙한 죄인 중의 죄인으로 죽지 않고, 타락한 그 시간서부터 연결된 수천만의 한을 대신한, 한의 꼭대기에 선 나 자신이 깔고 있는 한을 자동적으로 소모시킬 수 있는 한계를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그래, 타락한 원흉이 나였고, 타락의 원흉의 자체를 탕감하기 위해 내가 있고, 전부 그것을 나에게 결부시켜 가지고 하늘의 질책을 환영할 수 있는, 우리 가정 자체를, 우리나라를 걸어 가지고 그럴 수 있는 마음 자리를 새로이 결심하지 않고는, 이 선언문과 결의문에 채택한 데에 동거?동참?상속권을 받거든 역적 중의 역적이고, 도둑 중의 도둑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내 말 알겠어요?

그런 사실을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하면서, 책임자들은 숙명적인 과제를 푸는 데 자기의 모든 전체를 바치고도 천만 배 부족하다는 이런 마음을 가지고 우리가 새로운 결심을 하고, 우리 가정을 정비하고 나라와 세계를 정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이제부터 우리가 가야 할 길이에요.

오늘이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한 지, 오늘이 15일이니까 3일째 되는 날이에요, 13일, 14일, 15일. 3일 기간으로 해 가지고 지금 선생님이 말한 이 구렁텅이를 완전히 깔아뭉갤 수 있는, 하나님이 그 이상 수난 길을, 한의 길을 걸어 나온 것을 잊어버리고, 아담 완성한 가정 형태와 종족 형태, 민족 형태, 국가 형태를 갖추었다는 자부심을 갖고 하늘 앞에 나설 수 있는 자세를 갖지 않으면 안 되겠다구요.

천상세계의 성인 현철들이 그걸 잘 알아요. 하늘에 있는 종단장, 4대 성인들이 여러분보다 못해요? 자기 권한을 중심삼고 2천년 동안 낙원과 자기 클럽을 중심삼고 지도하는 데는 하나님 대신 한다는 사람들이에요. 그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 가지고 참부모가 남겨 준 도리와 그 내용을 중심삼고 결탁하고, 새로운 결의문을 채택하고 선서하는 데는 하나님까지 가담시켜 가지고 했다는 사실이 얼마나 엄청난 사실이에요?

영계가 그래 가지고 우리를 위하겠다는 그걸 받아들이는 수동체가 되기 위해서는 참부모와 더불어 그 이상, 조그마한 지구성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합해 가지고 몇십 배, 몇백 배 결의문 채택과 더불어 선언할 수 있는 자신을 재차 자각해야 될 자리에 선 것을 통고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알겠나, 무슨 말인가?「예.」

지상?천상천국을 재건이 아니라 창건해야 될 우리

저나라에 여러분이 선생님을 따라가 가지고 그런 말씀을 했던 내용을 중심삼고, 몇 퍼센트 뒤넘이치며 얼마만큼 노력한 그 흠 자리라도 가져야 하늘의 동정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라도 남기기 때문에 천상세계의 귀퉁이라도 참석할 수 있는 자격자가 되지, 그렇지 않으면…. 뭐 당당히 선생님 앞에 앉아 가지고 딴 생각 하지 말라구요. 내가 잘했다고 하는 그 따위 생각을 하려면 아예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가라구요. ‘내가 뭘 잘못했소?’

이 36가정 패들! 잘못한 걸 모르고 잘했다고 해 가지고 ‘선생님이 어디 36가정을 버려 가지고 뭘 하나 보자.’ 하는 거예요. 36가정이 생명의 기준이 되어 있지 않아요. 새로이 편성해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어젯 날에 살던 그런 자신을 완전히 매장해 버려라 이거예요. 머리로부터 오관 의식구조 전부 다 불살라 버리고 새로운, 지금 선생님이 말한 타락의 한의 고개를 가눠 나오며 신음하던 그 하나님을 붙들고 위로하게 될 때, ‘오냐! 너 하자는 대로 하겠다.’ 할 수 있는 아들의 모습을 갖지 않고는 구도의 길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 골짜기를 메워야만, 영원한 저 천상세계 여호와의 집에 가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왕자 왕녀의 도리가 새로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겠느냐! 이것은 이론적이에요. 이론적이라구요. 추상적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이 시간을 참석해 주기를 바라겠다구요. 알겠어요?「예.」그렇기 때문에 여자! 문난영! 여성을 대표했지?「예.」맹세문을 일어서서 하나 천천히 외워 봐. 회상하면서 선생님이 말씀한 그런 내용을 다시 접붙여 가지고 자기들이 부족했던 것을 메울 수 있는 자리가 되게 하라구. 여기서 읽으라구. 하나 읽게 되면 쉬어.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향 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우리 가정은 뭐?「참사랑을 중심하고…」참사랑을 중심삼고! 그래, 본향 땅을 찾았어요? 본향 땅이 뭐예요? 타락이 없었던 하나님을 중심삼은 이상적 가정과 이상적인 천주예요. 본향 땅을 찾아…. 그걸 잃어버렸기 때문에 뭐라구요?「본연의 창조이상인…」본연이 뭐예요? 타락이 없었던 창조이상인「지상천국과…」지상천국이 뭐예요? 한 나라예요. 하나님을 해방하고, 천상을 해방해서 자주장할 수 있는 하나님을 찾아 모셔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사는 사람 있어요?

소경 팔양경 외우듯이 외고 있어요. ‘우이독경(牛耳讀經)’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것보다 못한 거예요, 이것들.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본향 땅을 찾아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이에요. 재건이 아니에요. 재건은 재료가 있어요. 뜯어고치는 거예요. 창건은 재료가 없어요. 그래, 지상천국 천상천국을 창건할 수 있는 흔적이 뭐예요? 흔적이 뭐예요?

이게 누구 맹세문이에요? 하나님을 대신한 맹세문이에요. 하나님이 오히려 참사랑을 중심삼고 본향 땅을 이 지구성과 천상세계에 찾아 가지고 하나님이…. 재료는 다 사탄의 손자국, 사탄의 핏자국이 남아 있어요. 하나님은 그것을 다시 손대고 싶지 않은 입장에서 창건해야 돼요.

그런 맹세문을 얼마나 무시했어요? 맹세문 앞에 서겠어요, 맹세문 뒤에 서겠어요? 앞에 서서 가야 돼요. 그것이 다 필요 없어야 된다구요. 이 시간부터 그걸 다시 생각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하나도 못 했어요. 재건은 사탄세계에 남겨진 것을 갖다가 붙이면 되지만, 창건해야 돼요. ‘나로 말미암아 하늘이여, 다시 창조해 주소.’ 할 수 있는 이 우주가, 얼마나 심혈을 기울여 가지고 그런 조건 과정에서 자기 생애노정에 남기겠느냐 하는 몸부림치는 가운데서 외치고 통곡하는 가운데서 하소연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냐 이거예요.

가정맹세문을 함부로 하지 말아야

그래, 본향 땅을 찾아갔어요? 지금 본향을 찾아가서 어미 아비들 구해야 할 때가 됐다구요. 이미 7월 초하루부터 6개월 동안에 일족 축복을 완료하라는 명령을 했다구요. 그것 알고 있어요? 알고 있어요, 모르고 있어요?「알고 있습니다.」미친 자식들! ‘그게 나하고 무슨 관계 있나?’ 그렇게 살지 않았어요? 거기에 참부모가 가담되어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게 살았어요. 이 자체를 그냥 그대로 손댈 수 없어요. 재창조해야 된다구요. 바다에 가게 되면 바다에 가고, 산에 가면 산에 가 가지고 모든 생물들을 바라보고, 저들이 나를 찾아 들어와 가지고 하나님의 한을 풀어 준다는 그런 한의 심정의 골짜기를 메우는 생애를 거쳐가야 돼요.

무슨 뭐 해양 환원, 육지 환원, 천주 환원을 선포했는데, 환원이 뭐예요? 타락이 없었던 그 기준에 가야 되는데, 엄청난 부족한 자식들이라는 거예요. 더욱이나 미국 간나 자식들, 지옥에 거꾸로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데…. 내가 여기서 통일교회가 필요 없어요. 망하겠으면 망하고 말이에요. 워싱턴 타임스 필요 없어요. 미국이야 망하겠으면 망하고, 자유세계가 망하겠으면 망하고. 선생님은 타락권을 넘어 가지고 혈족의 아들딸을 갖고 있어요.

다 망하라고 침 뱉고 차 버릴 수 있는 건데 할 수 없이 붙들고 나왔어요. 하나님이 그럴 수 없는 역사적인 과정을 거쳐왔기 때문에, 내가 그럴 수 없는 입장에서 그 그림자라도 따라오려고 하기 때문에 미국에서 30년 세월을 흘려 보냈어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의 눈물 골짜기를 누가 알았으며, 선생님 마음속에 홀로 뒤넘이치는 걸 누가 알았어요?

그걸 다시 재현해 가지고 자각하는 입장에서 자기 자체를 발견해 해방의 왕자 왕녀의 모습을 어떻게 찾느냐 하는 그 숙명적인 과제가 숙제로 남아 있다면, 몸부림쳐도 불가피한 것이요, 백번 천번 죽어도 자기 자신을 하나님이 앞장서서 지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문 총재는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자기가 잘났다고 해본 적이 없어요. 지금도 그래요. 어제도 열두 시가 넘어 한 시가 넘고 두 시가 넘도록 기도했지만, 기도 제목이 나오지 않아요. 이것들을 데리고 어떻게 해방의 선언을 하고 결의문을 채택하고, 만국을 대표할 수 있는 국가의 제물, 생축헌납된 제물로서 하나님 앞에 바쳐 드려 가지고, 그 위에 해방의 아들딸이 서야 할 텐데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방안이 나오지 않아요, 방안이.

어제 열두 시 반까지 뜸 아줌마, 전기 치료하는 두 아줌마가 들어와 있었는데, 통일교회를 믿고 자기들은 행복하다고 하는데, 그 행복한 생활이 나보다 더 행복하다고 생각했다구요. 깊은 바다, 태평양 제일 깊은 데가 만 미터가 넘는 그런 깊은 데서 접시 위에 종이배를 띄워 가지고 거기서 좋아하는 파리새끼와 같은 신세를 알아야 된다구요. 새로이 그런 내적 심정을 중심삼고 다짐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알겠어요?「예.」

이제부터 맹세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뭐? 본향 땅을 찾아갔어요? 본향이 어디예요? 세계 각 나라, 미국에 사는 간나 자식들은 미국이 자기 본향이라고 생각하고, 영어를 쓰는 50개 주가 본향이라고 생각하지요. 한국을 본향이라고 생각하고 그 동산을 위해서 눈물 흘리고 있는 사람이 누구예요?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예전에 본향 땅을 중심삼고 얼마나 눈물을 많이 흘리고 몸부림치고, 거기에서 잃어버린 하나님을 그 자리에서 모셔 가지고 효자가 되겠다고 몸부림치면서 그런 생각을 가지고 나왔어요. 효자가 되어 가지고 아버지를 모실 본향 땅을 만들겠다고 해야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맹세문을 함부로 외우지 말아야 되겠다구요. 저것 하나 가지고 다 돼요. 천국은 문제없어요. 안 그래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향 땅을 찾아…’ 아들딸이 울고불고 태어나는, 하나님의 소원 가운데서 나타나는 아름다운 추억의…. 추억이 아니고 사모해야 돼요. 추억이라는 것은 지나고 다시 반복하는 걸 말해요. 사모의 심정이에요. 열정의 사모의 심정에 사무쳐야 돼요. 그 행각의 노정 자체를 하늘나라의 향기로운 해방적 꽃동산의 세계로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런 세계가 안 되어 있어요. 자기가 그 한 모퉁이에 동산이라도 만들 수 있어요?

그래 가지고 세상을 다 갖춘 듯이 자기가 활보하고 살고 있다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못 살아요, 지금도. 언제나 죄인의 모습이에요. 해와의 타락한 그 날을 하나님의 한으로 생각하고, 오늘날 문 총재의 한의 생활을 아직 벗어나지 못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구약시대를 넘고 신약시대?성약시대를 넘어 가지고 과정적 기준에 있어서 자유분방한 해방의 세계, 총생축헌납물을 바쳐 교회 소유권 내에 세우라고 하는데, 그걸 기쁨으로 천년 만년 바라던 소원이라고 하늘 앞에 만세를 부른 사람이 얼마나 돼요? 걸레 짜박지 같은 돈, 똥 묻은 돈 짜박지를 싸 가지고 자기들 아들딸을 먹이고 살리겠다고 하면서 저금통장을 숨겨 놓고 ‘선생님이 하는 일은 선생님이 하지.’ 하고 말이에요.

분별된 입장에서 어떻게 해야 남아질 것 같아요? 내 손으로 불살라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심정을 해소해 버린다고, 어느 골짜기에서 탕감의 해원을 하라고 불살라 버려야 돼요. 가장 귀한 것을 모아 가지고 말이에요. 사탄이 좋아하던 것을 불살라 버리고 없었던 자리에서 내가 그 이상의 것을 창조해서, 만들어서 하나님 앞에 봉헌하겠다고 해야 돼요. 나는 그런 생각을 했어요.

똥개 새끼들의 그 더러운 돈 한푼도 필요 없어요. 그러려니까 내가 보따리 싸 가지고 통일교회를 버리고라도, 산중에 가서라도 그런 놀음을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 비참한 것까지 하려고 생각하고 있는 스승인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하나님의 타락한 이후 한의 구덩이를 메우고 산을 깎아 수평지대를 만들 수 없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맹세문을 하나도 완성한 사람이 없어요. 누구 완성했어요? 손 들어 봐요.

맹세문의 주인이 되어야

이게 누구 맹세문이에요? 영계에서는 고맙게도 맹세문을 중심삼고, 지상이 저러고 있으니 자기들이 표제로 해 가지고 그런 맹세문을 외우고 되풀이하는 심정을 가지고 하늘의 한의 경계선, 성을 자기들의 피살과 자기들의 정성으로써 덮어 가지고 지상을 대신해서 그런 놀음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여러분이 책임을 하는 입장에서 그들을 대해 형님의 자리에 설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재까닥 걸려 들어간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들이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결의문을 채택하고 선언할 때 얼마나 심각해요? 심각한데 누구를 대해 심각하냐? 참부모를 중심삼고 세운 맹세문을 고스란히 받아들이겠다고, 지상에서는 자기 사정이 많고 뭐 먹고 사는 환경이 그래서 그렇지만, 이 천상세계는 해방된 자리에 있으니 자기들이라도 선생님이 소원하는 것을 정비해 가지고 빨리 평면지대를 만들고 싶어하는 그 마음 자리를 대신해 ‘우리는 맹세문의 주인이 되자.’ 하면서 맹세문을 외웠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맹세문의 주인이 됐어요? 맹세문이 여러분을 따라다녀야 돼요, 따라다녀야 돼.

그 다음에 둘째 번!

『우리 가정은…』해와가 타락했었는데 문난영이 해와 대신 읽어야 돼.『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무엇이?『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 되며 중심적 가정이 되어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의 도리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다 그렇게 됐어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 되며 중심적 가정이 되어 가정에서는 효자…’ 모시고 효자 됐어요? 선생님 자신도 효자가 못 됐다고 본다구요. 누더기 판 가정을 달고 있어요. 이걸 외울 적마다 황공해요. 그렇지만 내가 통일교회를 벗어나고 이런 모든 것을 틀림없이 정비할 거라구요, 깨끗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참부모를 모시고 뭐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에요? 대표적 가정이 뭐에요? 축복 중심가정이라는 말이에요. 대표적 가정이요, 또 중심적 가정이에요. 탕감 해원 성사, 재림주가 와 가지고 하나님의 한의 구덩이를 다 메운 것을 말해요. 그래 가지고 그 위에 가정에서는 효자가 되어야 되고, 나라에서는 충신이 되어야 되고, 세계에서는 성인의 도리, 하늘땅에서는 성자의 도리를 완성하겠다고 하는 것이 우리들 가정맹세를 부르는 사람들의 가정들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런 남편 아내가 되어 있고, 아들딸이 되어 있어요? 그런 과제를 어떻게 할 것이에요? 누가 책임져야 할 것이냐? 어디, 효자 가정이 됐어요? 효자 가정도 못 되어 가지고 효자 가정을 세워 가지고 자기 일족을 6개월 동안에 축복 해방하라고 특사를 내렸는데도 불구하고, 그거 흘려 버리고 가 보라구요. 선생님을 천년 만년 찾아도 못 만날 길이 생기는 거예요. 선생님은 지나가는 사람이라구요.

심각해요, 이게 놀음 터예요? 얼마나 심각해요? 이놈의 자식들, 보게 된다면 자기 아들딸 잘 되라고 기도하고 다 그러지만, 통일교회가 잘 되고 하나님의 해방을 위해서 몇 번 기도했어? 먹고 사는 자기 중심삼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하나님이 먹을 것 먹지 않고 기다리면서, 고대하면서 해방의 지상?천상세계를 바라는 그 자리를 내가 가겠다고 얼마나 노심초사한 줄 알아요?

그것을 혼자만 할 것이 아니고 가정을 거느리고, 가정에서는 효자가 되어야 되고, 나라에서는 충신이 되어야 되고, 세계에서는 성인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성인들은 지금까지 가정이 없었어요. 이제 축복 중심가정이 되어 가지고 천상세계의 성인?성자들이 밤낮 쉬지 않고 지상을 대해 협조할 때가 오는데, 거기에 대비해 형님의 자리에 설 수 있는 여러분이 됐느냐 이거예요. 형님이지요?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

참부모가 비로소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착지를 출발한 그것이 통일교회의 수천만 수억의 사람들을 축복한 거예요. 그러니 참부모를 모신 역사적인 대표들이 먼저 태어난 사람들이 형님이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처음 역사예요. 저나라에 가 있는 하나님도 앞장 못 서요. 천상에 가 있는 예수가 뭐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는 것을 선생님이 다 갈아치웠어요.

종교 종단, 모든 정치풍토, 모든 기반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허락한 축복가정 정착이면 다 끝나는 거예요. 정착된 가정으로서 참사랑을 중심삼고,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제2 중심삼고 하나님과 참부모를 모시어 천주의 대표적 가정, 중심적 가정이 돼서 가정에서는 효자가 되어야 하는데, 효자 가정이 됐어요? 구보키 데쓰코가 효자 가정이 됐나? 충신이 됐나?

성인들이 이제는 국가기준을 넘어서 가지고 오대양 육대주에 국경선을 넘어 다니면서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때가 왔어요. 왜? 영계에서 결의문을 채택했다구요, 결의문. 5대 결의문을 채택한 거예요. 그냥 그대로 맹목적이 아니에요. 조항을 걸어 가지고 우리는 이러한 표제 밑에서 절대 일방통행 생사지권을 밟아 넘어치우고 미련 없이 가겠다고 결의하고 선언한 거예요. 벌써 작년이구만. 12월 25일인가 되는데, 그래서 이런 때를 6개월 끌고 나왔어요.

이래서 천지부모 통일안착권을 선언하고 전부 다 정리해야 할 때가 왔어요. 그것이 미국의 독립기념일을 중심삼고 7월 3일 축복식을 해준 거예요. 뭘 그렇게 숙덕거려? 양창식!「예.」뭘 물어 보는 거야?「라디오가 안 들려서….」라디오 없어도 되겠더라구.

성인들은 그래요, 이제. 국가기준을 넘어섰기 때문에, 축복해 줬기 때문에 세계 어디 가든지, 불교계든 유교계든 누구든지 사방 국경을 넘어선 자리에 축복을 해줬기 때문에 영계의 해방권이 가까워 옴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결착된 천지부모 통일 뭐라구요? 안착! 안착 대회예요, 안착 선포대회예요?「선포대회입니다.」선포대회라 했지요? 선포예요.

그래, 선포는 자기 혼자가 아니에요. 한국에서는 7백만…. 그것도 월드컵 축구대회 때 7백만이 비로소 조건으로라도 동원된 거예요. 축구라는 게 뭐예요? 하나님 앞에 축구 공 같은 사람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 세계는 7천만 앞에 선포한 거예요. 7천여 무리가 있지요? 10지파의 이스라엘과 2지파의 유대 나라가 합해 가지고 엘리야와 바알신을 섬기는 패가 원수가 돼 싸우는 데 있어서, 하나님이 있다는 것이 실증만 된다면 자기들은 따라가겠다는 10지파가 하나돼 가지고 엘리야를 죽이려 하니 도망가서 ‘나만 남았나이다.’ 한 거예요. 비참하잖아요?

그때에 하나님도 불쌍하기는 불쌍하지요. 그걸 전부 멸망시키지 못하고 말이에요. 안 그래요? 약속을 못 지키는 것을 멸망시키지 못하고 그걸 남겨 놓고 또다시 엘리야로 하여금 참고 가라고 부탁한 거예요. 바알에게 굴하지 않은 7천여 무리가 있다는 사실을 중심삼고 말이에요. 나도 댄버리에 들어가서 7천 명의 목사들을 교육했어요.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

심정을 풀어가야 돼요. 그러니까 세계를 걸어 놓고 천지부모 통일 안착을 선언하기 전에 이 7천만 무리를…. 여러분이 이제 동네에 가서 전부 다 이걸 발표해야 돼요. 알겠나? 여러분은 뭐냐 하면 7천이 아니에요. 7억 가정 협동체로서 이걸 받아들여야 된다구요. 7백만, 그 다음에는? 7천만, 그 다음에 뭐?「7억!」7억! 7억을 대표해 가지고 가정의 효자가 되어야 되고, 충신?성인?성자가 되어야 된다는 그런 선언을 해야 할 때가 왔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사탄세계의 원한의 구덩이를 메워 평지를 만들어야

어디? 땅 끝까지, 지옥 밑창에까지 선언해야 돼요. 천상에는 이미 다 그런 방향을 갖추고 있어요. 하나님 보좌를 중심삼고 그들이 가는 데는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 40년노정에 법궤를 메고 다닌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보좌를 모시고 어디 가든지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야 돼요.

천상세계 지상세계에 참부모를 모시는 법궤가 아니에요. 상징 실체를 중심삼은 하나님을 모시고 천상과 지상이 한 방향으로 가 가지고 사탄세계의 원한의 구덩이를 메워 평지를 만들고, 그 평지 정비된 땅에 하나님이 이상으로 하는 새로운 꽃동산을 만들어야 됩니다.

아담이 보지 못했던 꽃씨를 심어 가지고, 지금까지 자랄 때 가지고 노는 꽃이 아니고 천상세계의 꽃을 심어 가지고 ‘이제 너희 가정에 복을 주고 살 수 있는 그 꽃밭을 만들겠다.’ 해야 돼요. 먹고 살 것은 염려 없어요. 아름다운 천상세계에 위하는, 향취가 넘치는 그런 꽃을 심어 주고 싶어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마음 터에 죄가 있어서는 안 돼요. 환경 터에 죄가 있어서는 안 돼요.

그런 마음이라도 가져야 돼요. 그래 가지고 저 천상에 가게 되면 문 총재가 원하거든 사탄세계의 한의 흔적을 전부 다 걷어치우고, 불살라 버리고 새로운 천지가 벌어져야 돼요. 옛날에 동쪽이 동쪽이었지만 이제는 서쪽을 동쪽으로 삼아서라도, 옛날 타락한 세계의 모양이 아니고 반대의 자리에서 타락한 세계보다, 본연의 세계보다 아름다운 꽃씨를 심어 가지고 기뻐할 수 있는 세계 만민, 해방적 천상 지상의 나라의 백성들이 돼야 되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원하게 되면 이 세계 전부를 불살라 버려야 돼요. 불 심판이라는 말이 그래서 필요하다는 거예요. 새로운 꽃밭, 여러분이 새로운 꽃밭이 되어야 돼요. 새로운 가정, 새로운 종족, 새로운 민족, 하나님의 타락하지 않은 그런 가정에 지금 얼마나 멀어요?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흉본다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겨가 묻었다는 것이 부끄럽고, 똥 묻은 것이 부끄러운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의 옷을 입고 사랑의 향취를 풍길 수 있는 가정이 되지 못하고, 겨 묻은 똥개들 그런 자체가 됐다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하는 자들은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없는 것이 사실이 아니겠느냐 하는 것을 자각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어제도 얘기한 것이 그거예요. 메시아의 자각이 흘러가는 물결과 같을 수 없어요. 물결은 둬두면 흘러갈 수 있지만 메시아는 혼자 흘러갈 수 없어요.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아요.

그래, 선생님이 메시아의 자각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라요. 어머니는 어머니의 자각이 얼마나 힘든다는 걸 망각하는 어머니가 되어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직계 아들딸이 말만이 아니에요. 그런 의미에서 내가 누구보다 불행한 사람이에요. 모르고 대하지 않아요. 알고 대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도 보게 된다면 꿈같이 생각하면서 ‘아버지를 무슨 아버지라고 할 수 있나?’ 한 적도 있다구요. 나 자체로도 그런 기준을 중요시해 가지고 지상에서 태어난 그 날부터 일방도로서 주류 길을 중심삼고 인류의 종착지를 넘어서 하나님 앞에 종착지로서 품겨 가지고 사랑하는 아버지, 사랑하던 아버지, 사랑하고 싶었던 아버지, 사랑하고 싶었던 아들, 사랑하고 사랑할 아들딸, 부자지관계로서 안고 해방의 축수를 해야 된다구요. ‘만물아, 나를 따라와라.’ 할 수 있는 그런 마음의 골짜기 없이, 하나님도 마음의 골짜기 없이, 한이 없이 이제는 자리잡고 돌아가자고 그러한 선서를 해야 할 때가 되어 오는데, 그럴 수 있는 패가 얼마나 돼요?

심각한 장면이라구요. 내가 성인들을 중심삼고…. 그래서 어제도 얘기한 것이 있어요. 많은 사람 찾아오는 걸 원하지 않았어요. 여러분이라도 그렇게 돼야 돼요. 3국의 이 대표들이 말이에요. 얼마나 힘들어요, 이 미국 애들?

흑인들이 복 받을 때가 됐다

머리에 자주적인 자주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백인이 세계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라구요. 제일 똥개같이 포기해 버려 가지고 인류의 끄트머리에 서더라도 부끄러운 것을 느끼면서, 기뻐 돌아가는 사람들 앞에 따라가야 된다구요. 천년 만년의 한을 남기지 않고 눈물짓고 죄 된 사실을 회개함으로써, 하나님의 동정을 그 행렬을 중심삼고 가는 가운데서 자기들을 중심삼고 다시 받지 않고는 수평적인 가치 평준화 기준에서 대할 수 없다는 것을 느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꿈에도 그런 뭐가 있어요? 언제든지 미국 뭐 어떻고 그러고 있어요.

흑인들, 불쌍한 사람들! 내가 패러컨 같은 사람과 친구가 되고, 백만 패밀리 마치(백만가정대행진) 하게 될 때 내가 협조 안 했으면 난장판이 되는 거예요. 천신만고 별의별 수욕을 당하는데, 누가 통일교회 사람도 그거 지원하는 걸 바란 사람이 있어요? 다들 원치 않았지요. 양창식은 원했나? 선생님이 하라니까 할 수 없이 다 했지? 그들이 이제 복을 받아요. 그럴 징조가 있어요.

예수의 십자가를 대신 지고 간 사람이 구레네 시몬이에요. 그 자리에 서 있어요. 흑인들이 그때가 왔어요. 힘의 세계에 있어서 못 당하고, 운동세계에서 못 당해요. 그리고 예술적이에요. 베짱이와 개미의 우화가 있지요? 끝날에는 노래를 잘 하는 거예요. 먹을 것도 걱정 없고 더 이상 할 게 있어요? 노래하고 붙들고 춤추는 거지요. 그러니까 예술분야에서 흑인을 못 당해요. 미국에서 그렇게 됐나요, 안 됐나요? 또 운동세계에서 흑인을 못 당해요. 펠레 같은 사람을 보라구요. 펠레는 흑인의 한 사람인데, 백인이 됐으면 축구 왕이 됐을 것 아니에요?

그래, 복싱 같은 것도 누구? 유명한 사람이 누구라구요? 무하마드 뭐라구?「무하마드 알리입니다.」알리! 그것 다 하늘이 도와서 그렇게 된 거라구요. 또 지금 미국 교회에 있어서 그래도 불길이 남아진 곳은 백인 교회가 아니에요. 백인 교회는 냉랭해요. 흑인 교회는 미쳐 가지고 노래를 잘 한다구요. 악을 쓰면서 말이에요. 동네가 춤을 안 추게 되면 악을 써 가지고라도 춤추는 모양이라도 할 수 있게 만들어 나가는 것이 지금 흑인 교회예요.

그럴 때가 됐어요. 내가 특별한 사람들을 흑인과 결혼해 주고, 밀링고만 하더라도 말이에요, 똑똑한 한국 여자하고 해줬어요. 또 일본 여자 뭐 요시미? 스털링스 대상 이름이 뭐라구?「사요미입니다.」사요미! 요시미가 아니고 사요미예요. 때가 그렇게 됐기 때문에 그렇게 해주는 거예요.

어머니가 먼저 태어났어요, 어머니가. 세계의 남자나 여자나 사랑을 중심삼고 그리워하는 데 있어서 표제가 되어야 할 것이 어머니예요. 그래서 일본 여자들을 오색인종과 결혼을 많이 해줬어요. 아프리카 사람하고도 결혼 많이 시켰다구요. 했나, 안 했나? 일본 여자들이 원한 사람이 없어요. 선생님이 원하니 자기들이 선생님의 말씀을 따라갔지요. 가서 맨 처음에 1대 2대 3대 전에 뜻의 세계가 나타나기 때문에 감사할 때가 있을 것을 선생님은 알고 그렇게 믿고 해준 거예요.

그러다 보니 욕도 많이 먹었어요. 미국에 와 가지고 욕도 많이 먹었지요. 아마 신문에 난 것을 모아 보면 이 집보다 많을 거라구요. 왜 그렇게 미워해요? 내가 미국을 살려 주기 위한 선민 중에 왕인데도 불구하고, 동네에 지나가는 거지 새끼만큼으로도 취급 안 했으니 그 민족이 희망이 어디 있어요?

다 교회는 텅텅 비었어요. 미국에 권할 게 뭐 있어요? 백인들이 그걸 알아야 돼요. 이놈의 백인들 망할 것을 살려 주기 위해서, 백인을 살려 줘야 흑인이 살겠기 때문에. 흑인들은 전부 다 선생님의 사촌이에요, 인디언하고 흑인들은. 색깔이 백인하고는 달라요.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를 미국에 맡기려고 한다

북극의 폴라 베어(polar bear; 북극곰)는 말이에요, 겨울에 수놈이 암놈을 잡아먹어요. 무자비해요. 새끼도 잡아먹고 암놈까지 잡아먹어요. 그러니 개인주의가 안 될 수 없지요. 폴라 베어 레이스(race; 인종)가 백인이라구요.

황인종은 브라운 컬러 아니에요? 브라운 베어(brown bear; 갈색 곰) 레이스예요. 제일 키가 커요. 코디악의 브라운 베어 레이스가 아시아에 있어서 32억이 돼요. 백인이야 뭐 8억5천만, 9억도 못 되잖아요? 흑인은 6억5천만이에요. 왜 둘이 그렇게 싸워요? 그래도 황인종이 형님 아니에요? 그렇지요? 흑인이 동생이고 말이에요. 백인은 갈 데가 없어 북극으로 찾아간 거지요, 먹을 것이 없어서.

내가 이번에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를 보는데, 야, 북극에서 브라운 베어가 폴라 베어가 되더라구요. 여우도 옐로 폭스(yellow fox; 황색 여우)가 말이에요, 화이트 폭스(white fox; 흰색 여우)가 되더라구요. 왜? 모든 들새들도 전부 다 하얗게 되었어요. 색깔이 있으면 먼저 잡아먹혀요. 보호색 때문에 그래요.

보호색 때문에 인간이 달라졌지 다른 게 뭐 있어요? 피를 검사하나 사람의 골수를 검사하나 0.004밖에 안 틀리는 거예요. 1천분의 4밖에 틀린 것이 없어요. 약 같은 것도 같은 약을 다 쓰지요? 잘난 게 뭐 있어요? 지금 딱 그렇게 됐어요. 딱 그래요.

자, 흑인을 내세우지 않으면, 나라가 못 하면 내가 내세워 주는 거예요. 이번에 그랬을 거라. 세 사람의 대표를 세워 가지고 50개 주를 돌라고 했기 때문에 ‘와, 레버런 문이 시 아이 에이(CIA)가 좋아하지 않고 에프 비 아이(FBI)가 좋아하지 않는 일을, 흑인을 묶어 가지고, 스페인계와 황인종을 묶어 가지고 백인을 쓸어 버리려고 한다.’ 시 아이 에이는 그런 생각을 했을 거라구요. 어느 한계선을 넘나 안 넘나 주목했을 거예요. 내가 그걸 알아요. 계속해서 안 하는 거예요.

지금 선생님이 여기 백인세계에 있어 가지고는 좋지 않아요.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이 하나되어 가지고 나발 불고 다 하게 된다면 , 여기 에이 피(AP)통신이고 무엇이고 날아가 버리고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주동문보고 인터넷 신문을 빨리 만들어서 출발하라고 얘기도 했지만 말이에요. 홍콩에도 신문사를 만들고, 코몬웰스(영연방), 영국 신문을 만들어 가지고 이래 놓고, 중국에도 신문을 만들고 소련에도 신문을 만들어야 시 아이 에이, 에프 비 아이가 모가지를 못 졸라요.

주동문,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그 전에 착지를 해야 돼, 그 전에. 그렇기 때문에 내가 유엔(UN)을 선동하고, 곽정환이 싫다는 것을 가서 하라고 때려 몬 거라구요. 생각해 보면 불쌍해요. 탁 들어가지 않은 일을 하라고 하니, 하다 보니 그것이 자꾸 사다리가 생겨서 올라가요. 내가 체인을 만들지 않았어요. 하늘이 만들어 주는 거예요.

모험 지역을 답사해 가지고 극복할 수 있는 길을 하늘이 안내할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그렇게 했는데, 요전에 국가 대표를 축복하는 것 지금 계속하나, 어떻게 하나? 자기보고 72개국을 금년까지 다 마치라고 했는데, 지금 하고 있어?「대륙회장들에게 분담시키고 제가 조금 하고 있습니다. (곽정환)」

그 대신 여기 앉아 가지고 내가 이제 몇 개 가정, 미국의 전통 가정에 뿌리를 엮으려고 그래. 주동문이 소개해 줘요. 상원 하원의 이름을 가지고. 소개해 주겠나, 안 해 주겠나?「예.」알겠어? 내가 만나라는 사람 만나. ‘포인트 오브 라이트(Point of Light)’를 찾아가 가지고 현진이 중심삼아 가지고 이래 놓으면 그걸 묶어 두면 닐 부시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가정이 어디 초청하나 안 하나 보자구요. 안 하게 되면 야당 여당 싸움을 붙일지 몰라요.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 같은 것을 전부 다 공화당에 맡기겠다 하면 민주당이 어떻겠나? 뭐라고 그러겠어요? 안 맡겠다고 하겠나? ‘왜 공화당 주느냐, 민주당에 안 주고.’ 해 가지고 싸움이 벌어질 거예요. 주동문, 그것 생각해 봤어? 그걸 맡기겠다면 정부가 좋아하겠나, 싫다고 하겠나? 아, 물어 보잖아? 애틀랜틱 비디오까지 전부 다.

미국 정부에 ‘공화당에 맡길 거냐, 민주당에 맡길 거냐? 나는 이제 길 떠나야 되겠어. 돈 벌어 가지고 내가 행차하기 위한 것이 아니야. 그 대신 고맙거든 한국에 돌아와 가지고 남북통일하는 데 도와줘.’ 그러고 가면 도와주겠나, 박차겠나? 유엔을 엮어놓고 가야 돼요. 유엔을 엮어놓고 가야 된다구요. 내가 그래서 어저께도 비췄지요. 레이건 대통령이 하야하면서 <워싱턴 타임스> 편집은 자기가 사 가지고 시키겠다는 말 나한테 보고했지? 그거 잊어버렸어, 안 잊어버렸어? 그걸 아는 사람이라구요.

이걸 미국에 맡기는 거예요. 온 언론계를 대표해 가지고, 워싱턴 포스트와 뉴욕 타임스를 비롯한 1천7백 개 이상의 신문사를 대표해 가지고 미국이 잘살 수 있는, 공화당 민주당을 하나되게 하기 위해서 이만한 기반이 세계에 없는 언론기관을 내가 맡기니, 내가 바라던 기준에 있어서 세계를 하나 만드는 데 있어서 행차하는데, 이제 너희의 힘이, 너희가 필요하니 내 힘 가지고 그 자리에 가기 위해서 하라면 재까닥 할 거라구요. 곽정환, 알겠나?「예.」한때 써먹으면 돼, 한때.

내가 떠나도 미국을 살리려 한 사상은 남아질 것이다

미국을 타고 앉고, 유엔을 타고 앉기 위해서 내가 천신만고 있는 정성을 다해 골수의 기름을 짜 가지고 만들어 놓은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과중한 짐을 남기고 내가 뒤돌아설 때 비웃을 사람이 많을 것을 알고 있어요. 그 전에 이런 선포를 하고 가면 얼마나 깨끗하겠나? 그러나 유엔과 미국이 하나될 수 있는 기준이 안 되어 있어요.

그래 놓고 한국에 들어가서 국방부 국무부와 합해 가지고 남북을 통일시키기 위해서는, 7천만 인민을 먹여 살리면 돼요. 한 7년 미국이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시시한 아프리카니 딴 데 돕지 않고 일방통행으로 해 가지고 남북평화의 왕국, 미국보다 더 잘살 수 있는 2차대전 전후의 그 환경을 만들 수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정성들인 이런 예물을 정성들일 수 있는 국민에게 맡겨 가지고, 이것을 전수해 줄 때는 미련 없이 전수해 주기 위한 그 길을 생각하고 나온 선생님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려니 정권은 변해 가지고 4년 만에 바뀌지만, 이것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맥아더 가정이라든가 레이건 가정, 부시 가정까지 세 가정을 묶어 장학기금을 수억을 만들었을 것인데, 맥아더의 딸이 반대해 가지고 그것이 지금 정체 상태에 있어요.

그때 백만 달러 돈을 다 썼나?「아닙니다.」「광고요?」아니야, 아니야.「승공연합의 기금으로 넣어 놨습니다.」그것 남겨둬야 돼. 그걸 쓰면 안 된다구. 지금도 그것 생각하고 있어요. 레이건이 지금 폐인이 되어 있고, 맥아더도 죽고 딸도 다 죽었지요? 딸이 죽었나? 죽었지. 반대하더니 이제라도….

‘오 인천’ 영화 만들었던 것을 중고등학교 선생들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 재료로 쓰려고 했던 모든 것이 다 흘러가 버렸어요. 그때 어려울 때 현찰 7천만 달러를 내가 써 버렸어요. 그 돈을 가졌으면 통일교회를 세계에 건설하고도 남았을 텐데, 분하고 원통해요.

미국을 살려 주려고 그랬지 내가 잘살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미국을 살려 줌으로 말미암아 제3이스라엘이 살겠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을 잘 알라구요. 내가 떠나더라도 이런 사상을 가지고 살았던 것이 오늘의 심각한 말씀 가운데 남아질 것이니, 나는 죽지 않을 것입니다.

결의문 채택한 것을 언론계로부터 정부 꼭대기가 선포를 해야

곽정환, 알겠어?「예.」유엔의 경제사회이사회하고 안전보장이사회까지 다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워싱턴 타임스가 해 가지고 사무총장을 잡았으면 상?하원을 걸어 가지고 완전히 타고 앉아요. 미국이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쫓겨나지 않았어요? 다시 연결시켜서 자리잡아 가지고 상?하원을 중심삼고 이랬으면 얼마나 멋지겠노? 세계적 문제 같은 것을 미국이 왜 혼자 책임져요? 유엔 직속 하에서 총회를 열어 가지고 결의 밑에서 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혼자 뒤넘이쳐 가지고는 힘들어요.

이제라도 이 결의문 채택한 것을 중심삼고 미국 정부가 밀어 보자고, 유엔과 합작해 가지고 이 일은 보통지사가 아니요, 천주의 역사에 처음 되는 일이요, 처음과 나중 된 일이니, 우리 미국 정부와 유엔이 망각할 수 없는 것이니 여기에 손대 가지고 이 일을 선포해서 언론계로부터 자기 정부 대가리로부터 이걸 선포하자고 해야 된다구요.

안 하니까, 못 하게 됐으니까 할 수 없이, 2차대전 직후 해와국인 영국이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머리를 사탄이 쥐고 있으니 발꿈치라도 잡아야 돼요. 차 버려야 할, 원수로서 흘려 버려야 할, 손해배상 물려 가지고 없어져야 할 일본을 내가 남겼어요, 내가. 해와 나라를 남겨야 되겠기 때문에 장개석이 손해배상 청구하는 것을 방지시키기 위해 권유한 사람이 나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발길로 차 버릴 수 있는 일본, 독일, 이태리가 어디 재기할 수 있어요? 선교사 가운데서 일본 선교사, 미국 선교사, 독일 선교사를 갖다 세워 놓아요? 일본이 거기에 들어갈 수 있어요? 독일이 들어갈 수 있어요?

미국은 지금 그래요, 미국은. 미국은 기독교문화권에 연결되어 있어요. 그렇지요? 유대교 문화권, 기독교문화권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제2세의 자리에 서 가지고, 한국에서 선교사들이 반대한 1세는 망하더라도 2세를 중심삼고 미국에 내가 와 가지고 기독교문화권을 소화해서 자리를 회생시켜 가지고, 제1, 제2이스라엘을 중심삼고 바로잡기 위한 놀음을 한 것이 워싱턴 타임스 창설 20주년 기념대회 때 선생님의 선언이에요.

십자가를 떼어 버려라! 잘못 믿었어요. 유대교도 메시아를 죽여 놓고 뭐 잘 죽였어? 제2이스라엘이 유대 나라를 잃어버려 가지고 유대 나라를 뭐 하려고 중동에 갖다 심어 놔요? 미국의 한 주에 만들어 가지고 말이에요, 유대 나라와 같이 했으면…. 예수를 안 죽였으면 그럴 수 있기에 딱 알맞지요. 그렇지요? 예수를 죽여 놓고 기독교문화권에 발을 들여놓고는 죽어도 위신을 세우겠어, 이놈의 자식들?

기성교회 십자가를 떼어 버리게 만들어야

이제부터는 안 되는 거예요. 예수를 죽인 죄, 기독교를 몰라보고 유대인을 대해 나온 것을 바로잡아야 되는 거예요. 바로잡아 가지고, 예수가 누구였느냐? 유대 나라의 왕으로 왔던, 아버지로 왔던, 스승으로 왔던 것을 쫓아 버린 죄를 탕감하기 위해서 최후에는 이스라엘 민족이 2천년 수난에 있어서 수많은 민족 앞에 길에 쫓겨 가지고 피를 흘리고, 말굽에 밟혀 가지고 피를 흘리고, 총탄에 쓰러지고, 그렇게 근근득생(僅僅得生)으로 나오다가 2차대전 해방의 때가 되어 오니, 한국의 남북통일을 해야 할 텐데 갈라지니까 할 수 없이 제2이스라엘을 수습해 가지고 1948년에 유대 나라와 한국이 같이 독립하지 않았어요?

예수를 예수의 자리에 세워야 돼요. 알겠나, 양창식?「예.」임자가 연합교회의 총책임자가 되어 있지?「예.」되어 있나, 안 되어 있나? 「되어 있습니다.」흑인이든 백인이든 꼭대기에 서 가지고 그거 선포했어?「해야 됩니다.」내가 ‘워싱턴 타임스 창설 20주년 기념대회’ 때에 십자가 떼라고 얘기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했지?「예.」뭐 원고에도 없어요. 틀림없이 했어요.

그걸 붙들고 이러한 천지부모를 중심삼고 통일안착권을 선포한 주인양반이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비밀과 예수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니까 그런 말을 했으니, 우리는 이대로 해야 된다고 하면서 미국이 십자가를 떼 보라구요. 세계가 어떻게 되겠어요? 통곡이 벌어져요. ‘이럴 수가! 이럴 수가! 우리가 주님을 믿고 하나님 대신으로서 신봉하던 예수가 이럴 수가!’ 하나님이 죽어요? 신앙이 근본적으로, 모든 신학적 전통은 전부 다 깨져 나가는 거라구요. 그걸 바로잡기 위해서는 레버런 문의 말을 들어야 된다는 말이 돼요.

그렇게 되면 세계가 벌꺼덕 뒤집어져 가지고 통일교회 일방도가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 이 녀석아? 그렇게 몇 번씩 얘기했어도 꿈에도 생각을 안 하고 있었어. 그런 얘기 했나?「예.」당장에 해. 이거 해야 돼. 이것을 하지 않으면 과거 2천년 동안 잘못 믿고 하나님의 심정에, 예수님의 심정에 못박은 죄를 용납할 길이 없으니, 일족 일국이, 온 세계 만민이 엎드려 가지고 베옷을 입고 재를 뿌려놓고 통곡을 해야 돼요. 알겠어요?

재 뿌리는 건 뭐예요? 불살라 버리고 장사 지내고 베옷을 입고 회개해야 된다는 거예요. 회개하면 살아나요. 누구 찾아가야 돼요? 회개하고 그냥 못 가겠으니 통일교회밖에 찾아갈 데 없잖아요? 그렇지요? 그러면 부활이 벌어져요. 예수의 소원, 성신이 지상과 갈라졌던 것이 비로소 선생님을 통해서 통일이 벌어지는데, 이 일을 망각하고 내버려두고 눈을 떠 가지고 안 하겠어요?

주동문, 어떻게 생각해? 워싱턴 타임스 창설 20주년 기념대회 때까지 내가 결심한 사람이라구요. 내가 팔십이 될 것을 알고 때를 맞춰 이때까지는 어떻게든 살아남아 가지고 워싱턴 타임스를 세계 정상에 끌어 올려야 된다 이거예요. 나 그러고 나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주변에 애틀랜틱 비디오 센터니 뭣이니 사 놓았던 것이 지금에 와서는 꿰매다 보니, 장가가 가지고 첫날밤에 쓸 수 있는 이부자리가 되는 거와 마찬가지가 됐어요. 저 쓰레기통 유 피 아이 통신, 미국에서는 쓰레기통이지만 외국에서 보면 살아 있지? 주동문!「예.」그거 잘했나 못했나? 자기는 원치 않았지 않았어? ‘이놈의 자식, 네가 하는 거야? 하라면 하지.’ 할 수 없이 사지 않았어? 그걸 안 사두었으면 어떻게 될 뻔했나? 선생님이 바보가 아니에요. 미래를 점칠 줄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래, 애틀랜틱 비디오 센터는 2000년 첫날 기념해서 영국과 미국이 선발해 가지고 해 떠오르는 시간을 다 재고 그러지 않았어요? 세계의 비디오 센터 최고의 자리를 영국과 미국이 공모해 가지고 내세운 거라구요. 얼마나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패들이에요? 미국도 반대했지요? 영국도 반대했어요.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만든 비디오 센터를 활용해야지요. 할 수 없어요.

우리가 첨단 과학기술, 기계문명의 기수가 되려고 하는 거예요. 스페이스 엔지니어링(space engineering; 우주공학) 시대의 첨단 기준을 중심삼고 그것도 지금 버리지 않고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그걸 누가 알아요? 곽정환이 동정해요, 어머니가 동정해요?

지상에서 안 하면 몽둥이로 후려갈기고 벼락이 떨어질 때가 와

맹세문을 하루 종일 해도 못 하겠구만. 이것이 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선생님이 욕을 하고 몽둥이로 후려갈겨 가지고 혹이 나고 눈이 터지는 그런 사건을 만들어 놓아야 된다구요. 좋기 위해서 모인 것이 아니에요. 새로운 결심 결탁을 위해서 모인 거라구요. 많은 사람이 필요 없어요.

문난영!「예.」2번 그런 가정이 돼 있나? 한 바퀴 돌려면…. 이것 하고 그 다음에는 왕권 즉위식, 그 다음에는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식, 그 다음에는 영계의 결의문 채택과 선포, 그런 원칙도 우리는 틀림없이 일일생활의 표제로서 결의하고 넘어가야 돼요. 그래야 영계가…. 영계는 지금 성인 그룹에 들어간 거라구요. 알겠어요? 나라를 찾은 성인, 성인 될 수 있는 나라를 가졌다는 거예요. 예수님도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 이름으로 보고한다고 했지요? 타락권을 넘어섰어요.

그렇기 때문에 못 따라오면 말이에요, 우리가 지상에서 안 하면 성인들이 몽둥이로 후려갈겨요. 밤잠을 자지 않고 야경단이라고 할까, 반공 방위대 같은 것을 만들어 가지고, 그런 결심 못 한 환경을 몽둥이로 후려갈겨서 자기 일족들이 처리해 가지고 대표로 내세우는 거예요. 축복받지 못한 자기 족속이 없다고 할 수 있게끔 벼락이 떨어져야 할 때가 왔다구요. 알겠어요?

이제 다 돌아가라고 그랬어요. 자기 여편네라든가 아들이라든가 사돈의 팔촌을 대신 세워 가지고, 먼저 들어온 책임자가 종족적 메시아 책임을 할 수 있는 자리에서 동원돼 가지고 이런 선포를 할 수 있게끔 모아 가지고 하라는 거예요.

곽정환이는 뭐 했다며?「예.」430가정 축복해 주라는 것 다 했나? 다 했다고, 준비해 놓았다고 그러더구만. 보고했지?「예.」그 다음에는 나라 찾기 운동을 할 수 있게끔 내세워야 돼. 평화대사를 중심삼고 국회의원 믿을 수 없는 사람들을 떨어뜨리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 알겠어? 이래 가지고 참된 사람을 세워야 돼요. 이놈의 공산당 배후 짜박지들, 딴따라 패들을 전부 다 따 버려야 된다구요. 내가 이제 그럴 거예요. 선생님이 이제 가게 되면 선거기간을 중심삼고 손대려고 한다구요. 그 준비를 하고 있는 거라구요.

황선조!「예.」전라도 패를 전부 다…. 나도 전라도 패라구요. 전라도를 망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이번에 공산당의 영계에 간 패들 120명, 통반격파를 해 가지고 나발을 불어서 지나가는 거지까지도 알아듣게끔 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한나라당은 뭐고 민주당은 뭐야? 대통령이 누가 될 것 같아요? 공산당 패가 될 것 같아요, 한나라당이 될 것 같아요?「현재는 한나라당이 될 것 같습니다.」그 ‘한’ 자가 한국의 한(韓) 자가 아니에요. 한스러운 한 자예요.

그 녀석이 축복받고 다 그러는 것이 싫다고 하고, 뭐 자기 색시가 어머니의 친척이 된다나? 요전에 대회 때 참석한다고 하더니 안 왔더랬지?「예. 못 왔습니다.」자기들끼리 쑥덕공론 해 가지고, 못 왔으면 못 왔지…. 그렇게 알고, 심각한 입장에서 이 시간을 맞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그리고 곽정환이는 나중에도 그렇지만 육대주에 이런 책임, 종교권 이라든가 정치권의 워싱턴에 있어서 영향 미칠 수 있는 사람들, 국회의원이라든가 상원의원 소개를 받아 가지고 육대주에 순회사 발령을 해 가지고 빨리 서둘러야 되겠어.

그래서 육대주에 널려 있는 평화대사를 중심삼고 이 모든 영계의 결의문 채택과 선포한 것을 지상에서 선포할 수 있게끔 해야 되겠다구요. 나라를 움직일 수 있고, 대통령을 움직일 수 있고, 국회를 움직여 선포할 수 있는 이런 환경을 어떻게 끌어내느냐 이거예요. 그걸 하기 위해서는 유 피 아이 통신이 1차 2차 3차 신문보도를 해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주동문,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이제는 체면 불구하고 해야 되겠어. 곽정환, 알겠나?「예.」의논해. 원고를 써 가지고…. 원고를 1차 2차 3차 4차, 미리부터 앞으로 쓸 수 있는 걸 만들어, 철판 동판을 만들어 놔 가지고 기다려 가지고 날짜만 박아 넣으면 재까닥 재까닥 할 수 있게끔 이래 가지고 반대하는 세계를 가만히 둬서는 안 되겠다구요. 그놈의 자식들 잡아 치워야 되겠다는 거예요.

가정맹세 2절

자, 다시 한 번 2번 해보자. 중요해요. 이것이 중요하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3번을 못 넘어가요. 3번은 뭐냐 하면, 본연의 나라에 있어서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천상세계의 내용이에요. 4대 심정권, 3대 왕권, 황족권이 뭔 줄 알아요? 효자?충신?성인?성자를 그 나라에 모실 수 있는 이런 준비를 하기 위한 거예요. 그것 다시 읽어 봐요, 2절.

『2. 우리 가정은…』더 크게!『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 되며 중심적 가정이 되어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의 도리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그러면 다 되잖아요? 그 이상 바랄 것이 있어요? 저것 하나 하나가 그런 뜻이 있어요. 자기 가정을 무자비하게 비판해야 돼요. 그러자면 가정을 바라보나 여편네를 바라보나 아들딸을 바라보게 될 때는, 붙들고 밤에 통곡을 하고 한숨을 안 쉴 수 없는 가정의 전통을 남겨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야 하나님 앞에 동정이라도 받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지금까지 이 가정맹세를 누구 가정맹세를 했어요? 양창식!「예.」누구 가정맹세를 했어? 우리 가정이 누구야? 양창식의 가정이야, 통일교회의 축복가정들이야?「통일교회의 진짜 축복가정입니다.」양창식한테 물어 보는데, 양창식 가정이야, 통일교회 가정이야? 양창식 가정으로 알았더니 또 축복받은 가정을 끌어들여?

자기 허울을 해 가지고 무슨 보자기를 더 씌워 주기를 바라는 거야? 언제든지 그래. 솔직하라는 거야. 물어 보는데 물어 보는 대답은 안 하고 통일교회의 가정들 대표한 가정이라고 해? 양창식 가정을 대표한 것이냐, 통일교회 가정이냐고 내가 묻는데 거꾸로 대답하고 있어. 뭐야?「양창식 가정입니다.」그래, 부끄럽지? 부끄러워, 부끄럽지 않아?「부끄럽습니다.」자기 자체가 자위 자신할 수 없어요, 하늘이 도와주기 전에는. 그러니 솔직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성인들이 한계선을 넘어 가지고, 국가 한계를 넘어서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는 거예요. 성인들은 종교권이기 때문에 세계적 판도를 가질 수 있으니 국가기준을 넘어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국가가, 사탄이 힘을 다해서 없애 버리려고 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놈의 사탄세계를, 자유활동하는 세계시대에 성인들이 활동하는 시대가 될 때는 추방할 수 있는 방망이를 들고 기다려야 된다구요.

2절이면 다 돼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뭐라구요?「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그 다음에 뭐예요?「천주의 대표적 가정이 되며…」대한민국이에요, 천주예요? 하늘땅이에요, 하늘땅. 하늘땅의 대표적 가정이며, 대한민국 중심가정이에요, 천주의 중심가정이에요? 축복가정이 그런 자리에 서 있는 거예요. 천주의 대표적 중심적 가정이 되고, 그 다음에 가정에서는?「효자!」천주와 세계의 중심 된 가정에서 효자가 돼야, 세계 만국의 가정의 참소를 벗어날 수 있고 사탄의 참소도 벗어날 수 있어요.

영계에서 초종교 초국가적으로 몰아칠 때가 와

가정에서는 효자, 나라를 찾아야지요? 가정을 찾았지만 나라는 없어요. 나라 찾으라고 지시를 내렸어요. 자기 형제로부터 어머니로부터 아버지를 찾기 위해서는, 재림주가 아버지가 돼서 가르쳐 준 모든 가정적 전체 내용을 완비해 가지고 수습해야만 되게 돼 있어요.

그러려면 자기 가정으로부터 형제로부터 어머니로부터 해 가지고, 어머니와 아들딸이 하나된 그 가정에서 부모님이 전권을 가지고 남편을 전부 다…. 남자들을 부정해서 나온 패들이 통일교회의 여자들이에요. 통일교회가 사실 그래요. 뭐 세상 나라 왕이든, 세상 나라 할아버지든 아버지든 남편이든 오빠든 아들이든, 통일교회의 여자들은 다 버리고 선생님을 따라왔어요.

그래 가지고 축복받은 가정의 해와의 자리에 있어서 가인과 아벨을 중심삼고 두 아들딸만이 아니에요. 연결된 세계와 일족이 하나 안 되면 자기 아들딸, 가인 아벨이 근본의 자리에 설 자리가 없다는 거예요. 그것 못 하게 된다면 가인 아벨의 싸움이 자기 민족 앞에 남아 있고, 세계 국가 앞에 남아진다는 거예요.

세계를 중심삼고 통틀어 가지고 전세계에 걸쳐 결의문을 통해 가지고 연합된 기준에서 가정에 돌아가서 가인 아벨 축복기준을 세계화시키는 거예요. 이것은 막을 도리가 없기 때문에, 가정은 나라만 찾는다면 그 다음에는 언론기관을 통해서 40일이나 6개월 이내에, 3년 이내에, 3년 반 이내에 세계의 축복가정을 패스시킬 수 있는 것은 문제가 없다구요. 어려운 게 아니에요. 지금 다 됐어요. 알겠나, 모르겠나?

돌아가게 되면 똑바로 지도하라구요. 성인들이 결의문을 선포했다구요. 알겠어요? 선조들 탕감 해원 다 해줬지요? 몇 대까지 했나? 양창식이 알겠구만.「56대까지 했습니다. (황선조)」120은 넘지 못했어? 56대면 한 천년 가겠네.「석 달에 한 대씩 하고 있습니다.」한 대라니?「7대를 석 달 동안 하고 있습니다.」

이제 영계에서 120대 이상 넘어가야 된다구요. 영계에서 하라면 하루 저녁에 다 해버려요. 영계를 묶어 가지고 그 사람들을 데리고…. 전부 다 몇억 쌍 축복해 줬나? 청평에서 말이야.「영계 축복요?」영계 축복!「60억쌍인가….」

이제 성인들이 결의해 가지고 선포했으니,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 가지고 국가를 넘어서 초국가적인 활동을 종교권 전체를 동원해 가지고 몰아서 밀어댈 것이다 이거예요. ‘자, 우리 연합전선을 취하자. 영국 가자.’ 해 가지고 초종교 초국가적으로 몰아칠 때가 왔다구요. 그러한 의미에서 천지부모는 통일해 가지고 안착해야 돼요. 자리를 잡아야 된다구요. 국가기준을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성인을 축복해 주었기 때문에 국가기준을 넘어선 자리에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국가를 못 넘어서면 내버리고 어디를 가더라도 이제 선생님은 해방의 자리에 서 있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예.」

여러분 가정은 나라를 유엔에서 찾아내야 돼요. 그러려니 세계 인류를 동원하면 가능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7백만 7천만 7억을 동원하는 데 그게 남자예요, 여자예요, 가정이에요? 가정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개인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가정입니다.」천국 들어가려면 개인이 들어갈 수 있어요? 지상?천상천국을 전개하는 것은 개인이 아니라 가정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7억 가정이면 얼마인가요? 14억 종족이 들어가요. 그걸 갈라놓으면 수백 나라도 다 갈라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하나 안 될 수 없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종단 대표의 결의문 5대 항목

선생님이 바보가 아니에요.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예요, 통일안착 선포대회예요? 선포하지 않았잖아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한 강당에서 했지요. 그게 선포예요? 이제 선포를 여러분이 해야 돼요. 성인들이 선포한 결의문이 5대 항목으로 되어 있지요? 어디 갔나? 원주! 거기 있어? 결의문 있지, 결의문 5대 항목?「예. 여기입니다.」

‘기독교 예수님과 대표 12인, 유교 공자님과 대표 12인, 불교의 석가님과 대표 12명, 이슬람 마호메트님과 대표 12명, 힌두교 대표 12명 중 3명’ 120명도 다 있잖아요? ‘종단 대표들의 결의문 채택과 선언!’ 결의문이 어떤 거예요?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이심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 하나님이 인류의 부모인 줄 여기서 몰랐다구요. 선생님이 가르쳐 줘서 아는 거예요. 참 기가 차지요 그러니 부모를 박대한 이 패들은 죄인들이에요, 다.

그 다음에는 뭐냐? ‘문선명 선생을 인류의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님, 참부모이심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 지금 영계에서도 그렇게 모시고 사는 거예요. 지상인은? 따라가야 되겠어요, 안 따라가야 되겠어요? 양창식! 교회 대가리들을 모아서 들이 죄겨 가지고 이렇게 만들어야 되겠나, 안 만들어야 되겠나?「만들어야 됩니다.」안 하면 발길로 차 버려요.

세 번째는 뭐냐? ‘통일원리는 인류 구원을 위한 평화의 메시지요, 성약시대의 복음서임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 영계도 이걸 믿나요, 안 믿나요? 밤낮 읽고 밤낮 외우겠어요, 안 외우겠어요? 그렇게 살아야 돼요.

그 다음에 4번은 ‘천주평화통일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초종교 초국가 초인종의 위하여 사는 생활을 통하여 완성할 것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 맹세하고 죽기 각오하고 선포한다 그 말이라구요. 여러분도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이것 전부 다 읽을 때 그런 결의를 했어요? 했나, 안 했나? 못 했나, 했나? 흘려 버렸어요, 심중에 새겨 넣었어요?

그 다음에 뭐예요? ‘5대 종단 대표들은 참부모를 모시고 하나님 나라와 세계 평화를 위하여 화합 통일 정진할 것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 결의하고 맹세한 후의 선포문이에요, 이게. 맹세를 나중에 하는 것이 아니고 맹세하고 결의하고 선포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에 열두 제자들이 선생님에게 보고한 것이 맹세 보고예요, 맹세. 여러분도 그래야 되겠어요, 안 그래야 되겠어요?

내가 어제 격해 가지고 자체 자각하라고 그랬어요. 메시아의 자각, 참부모의 자각이 얼마나 힘들었는데, 그러한 힘든 천지부모 앞에 축복 받은 가정에 대한 자각, 생활에 대한 자각을 했느냐 이거예요. 뜬구름같이, 어디 방향으로 가는 줄 모르고 떠도는 구름과 같이 살아 오지 않았어요?

자, 가정맹세 셋째 번 읽어요, 가정맹세. 가정맹세를 낭독하고 그 다음에 뭘 한다고 했나? 왕권 즉위식하고 그 다음에는?「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식!」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했으니까 결의문을 채택해야지요. 이건 불가피한 공식노정이에요. 그걸 떼 가지고 따로 따로 갈라놓을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한 꿰미예요, 꿰미. 동서남북 사방을 갖춰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언하기 위한 이것이 지난해 12월 25일에 발표된 거예요. 그것이 아귀가 맞게끔 지금까지 미국 독립기념일, 워싱턴 타임스 창설 기념일을 엮어 가지고 때를 맞춰서 선포를 다 했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기간 2개월 동안에 되어진 사실들은 하나도 빼지 않고 여러분의 중심사상 가운데 뿌리가 돼서 심어져야 됩니다. 워싱턴 타임스 창설 기념식 이후의 모든 대회는 그걸 결속시키고 보편화시키기 위해서 하는 일이라는 거예요.

축구를 중심삼고 육대주를 묶을 수 있는 계획

거기에다 선문 피스컵 축구대회도 1년 후에 벌어져요. 월드컵 때 7백만 이상이 동원됐다는데, 그때 동원된 7백만은 공식 모임자리에 모인 것이고, 자기 부락, 길가에서 텔레비전 본 것은 알려진 것만 해도 1천3백만, 2천만이 넘는다고 생각해요. 그런 환경의 조건을 걸고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사탄에게 빼앗기지 말라는 거예요.

올림픽 대회도 명년부터 종교 올림픽 대회를 하는데, 지금 추진하고 있나?「예.」한국에서 한다고 그랬지?「예.」그 장소 다….「이번에 결정을 해주시면 좋겠는데 선문대학을 중심삼고 천안에서 할 수 있는 것하고 서울에서 할 수 있는 것 두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도시가 천안으로 간다구요, 새로운 도시. 그래서 거기서 한다고 선전하면 좋겠구만.「천안은 우리 대학이 근거가 있고, 또 운동장이 더 잘 닦여 있습니다.」어디?「천안 종합운동장입니다.」그래? 천안은 운동장을 안 닦는다고 그러더니 정부에서 닦았구나. 우리보고 닦으라고 그러더니.「자기들이 이번에 체육대회 하느라고 다 닦았습니다.」그래, 그거 준비해.

벌써 몇 회인가, 이번에?「문화축전은 9회째입니다.」9회째 그렇지. 10회 째부터 세계예요. 축구도 마찬가지예요. 명년에 하기로 했는데, 돈이 한 천 몇백만 달러가 달아날 거라구.「처음에 그렇게 들어가서 한 7백만 달러 정도 나가는 것으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글쎄, 그건 내가 알아. 이제 곽정환이든 누구든 펠레하고 가서 이제 회합을 시켜야 할 텐데, 내가 가는 것보다도….「이번에 22일엔가 미국에 온다고 합니다.」뉴저지에 온다는 말이 있어.「오면 아버님을 뵙게끔 하겠습니다.」오는 것보다도 가 가지고 남미를 중심삼고 남미 33개국을 회합시켜 가지고 축구 왕으로서 모시자 이거예요. 한 나라 왕같이 모시면서 축구를 세계화시키는 데 우리가 브라질을 중심삼고 메르코수르(MERCOSUR) 4개국이 주도하자고 하는 거예요.

이런 일을 하기 위해서는 브라질 대통령도 ‘4개국이 협조해서 만들자.’ 해야 되는 거예요. 이런 운동을 할 수 있는 거예요. 마르코 폴로보고 벌써 내가 1년 전부터 ‘너를 브라질 대통령 만들 수 있는 준비를 하라고 계획하라.’ 지시했었는데, 내가 돈 대준다고까지 했더랬는데 그 녀석은 멍청해 가지고 있어요. 이제부터 내가 돈 안 주더라도 펠레를 중심삼고 짝자꿍해 가지고, 가인 아벨이 말이에요, 백인하고 흑인이 합해 가지고 하면 세계적인 흑인 백인 평화의 하나의 왕궁 건설을, 백인과 흑인이 싸우지 않고 백인과 흑인이 하나돼서 하나의 남미 나라를 묶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아프리카 전부 다 묶어져요. 그 다음에는 아시아까지 묶어진다고 본다구요. 굉장한 일이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선문피스컵 대회를 만들었는데, 이건 한국 대회가 문제 아니에요. 그 십배 백배 세계를 동원할 수 있는 기준이 기다리고 있다고 보는 거예요. 올림픽 대회까지 전부 다 하면 별수 없이 레버런 문을 빼놓을 수 없어요. 그래서 각 나라에 축구단을 만들라고 그랬지요? 이제 말만이 아니에요. 3개국을 중심삼고 축구단을 만들라고 그랬는데 만들었나?「예.」이제부터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가 반대하더라도 우리 자체로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자!

가인세계를 사랑하지 않고는 하늘권 내에 들어갈 수 없어

『3.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과 황족권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4대 심정권이 뭐예요?「자녀의 심정, 형제의 심정, 부부의 심정, 부모의 심정입니다.」그 다음에는? 가족만 가지고 되나요? 나라가 들어가야 된다구요. 나라를 잃어버렸어요. 나라를 찾으면 되는 거예요. 가정과 나라를 찾아야 돼요.

4대 심정은 하나님의 심정, 그 다음에는 아담의 심정, 해와의 심정, 그 다음에는 자녀의 심정, 부부의 심정이 들어간다구요. 자녀의 심정, 부부의 심정, 부모의 심정, 하나님의 심정까지 종횡으로 다 들어간다구요. 그걸 다 잃어버렸어요. 가정에 정착해서 뿌리를 박아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천상세계의 하나의 모델이에요.

그 다음에 4대 심정권인데, 3대 왕권이 뭐예요? 하나님 왕권, 그 다음에는 아담 해와 왕권, 그 다음에는 자녀의 왕권이에요. 3대 왕권을 잃어버렸어요. 그것이 하나의 나라의 중심이에요. 핵이라구요. 그것이 묶어진 것이 하나의 범주, 카테고리예요.

그 다음에 뭐라구요?「황족권!」황족권이 뭐예요? 인류는 인류대로 가인을 버릴 수 없어요. 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가인이 원수가 아니에요. 형제가 되어야 된다구요, 황족권. 알겠어요?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과 황족 뭐예요? 권이 들어가요. 사탄세계가 원수가 아니고 형님이에요, 형님. 아벨을 중심삼고 구원역사를 하는 것인데, 아벨이 성공할 때는 형님을 황족으로 모실 수 있게 해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세계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야 아벨가정에 형님을 모심으로 말미암아 결혼상대가 생기는 거예요. 자기가 아벨이면 아벨의 아들딸끼리 결혼할 수 없어요. 그 형제가 생겨나게 되어 있다구요, 형제가. 될 수 있는 대로 자기 같은 핏줄보다도 핏줄이 넓어지면 넓어질수록 건강해지는 거예요. 그래, 국제결혼하게 되면 우수한 아기가 태어난다는 거예요. 유대인 같은 것은 일족 내에서 결혼하기 때문에 혈우증이 생겨요, 혈우증. 그런 것 알아요?

황족권이에요.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과 황족권이에요. 황족권이라는 것은 사탄세계의 아담까지도, 타락한 아담까지도 형제의 자리에 세우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세계를 놔 놓고 죽을 수 없어요. 일대 전체가, 자기 일족이 합해 가지고 구하겠다고, 형님을 구하겠다고 눈물지어야 돼요. 원수가 아니에요. 원수 된 것이 아니고 원수 된 것을 사랑으로 위해 가지고 동생을 만들어야 돼요. 동생을 만들어야 천사장이 거꾸로 만든 것을 본연의 자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불가피한 운명적인 과제예요. 운명적인 과제가 돼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전도를 안 해 가지고는, 이웃집 가인세계를 사랑하지 않고는 하늘권 내에 들어갈 수 없다 이거예요. 선생님도 지금까지 역사시대를 거쳐오면서 원수의 이름을 잊어버리는 거예요. 이름을 잊어버려요. 이름을 잊어버리고 얼굴을 잊어버려야 되는 거예요.

가인 아벨 복귀는 숙명적인 과제

황족권 알겠어요? 대한민국이 제일 원수고, 그 다음에 원수는 대한민국의 원수예요. 북한이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동양의 원수가 누구예요? 기독교를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구교가 원수예요. 형제가 원수 아니에요?

동양과 서양이 형제인데 서로 원수가 돼 있어요. 하늘땅이 원수가 된 거라구요. 형제지관계, 가인 아벨 문제라는 거예요. 주체 대상, 가인 아벨 문제, 형제지관계, 이 셋 가운데에 역사가 다 들어가요. 형제의 심정, 그 다음에는 가인 아벨의 심정, 그 다음에 주체 대상, 하나님과 인간의 주체 대상 관계까지 전부 다 들어간다구요. 그래, 가인 아벨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구요.

원수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원수를 사랑하는데 뭘 하느냐? 그들에게 귀한 선물을 줘야 할 텐데, 자기 재산이 있으면 3분지 2를 나눠 줘야 돼요. 형님 대우를 해줘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야 그 형님이 ‘아이고, 내가 더 많이 받았으니 여기에서 네가 3분지 2를 가지고 나는 그 하나만 가져도 된다.’ 이렇게 되어야 된다구요. 그래야 본연의 세계에 들어가요.

동생이 형님이 되니까 분깃을 많이 받아야지요. 안 그래요? 탕감복귀라는 것을 생각할 때, 동생이 모든 것을 다 형님의 해방을 위해서 투입해야 돼요. 하나도 없이 다 투입해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상속을 받더라도 3분지 2를 형님에게 주겠다고 하고, 동생은 3분지 1을 가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나 그 형님 된 3분지 2를 받은 사람이 자기가 더 많이 받았기 때문에 동생이 가져야 된다고 해서 바로 되어야만 복귀가 되는 거예요.

그래, 살림살이를 몇 번 뒤넘이쳐야 돼요. 그러니 하나님이 영원히 걸어 버렸지요. 그걸 우리는 알고 그 길을 가야 된다는 것이 운명이 아니라 숙명적인 과제로 남아졌기 때문에, 자기 아버지, 아들딸, 처자 모든 것을 부정하더라도 이 숙명적인 과제로 남아진 타락의 한을 풀기 전에는 하나님이 해방될 수 없습니다.

이건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에요. 부모가 빚을 졌으면 아들딸이 책임져야지요? 여편네가 빚을 졌으면 남편이 책임져야지요? 형님이 빚을 졌으면 동생이 책임져야지 모른다고 하게 되면 안 된다구요. 끊어진다구요. 혈족이 끊어져요.

그런 의미에서 4대 심정권을 중심삼고…. 4대 심정권은 하나님의 심정, 아담가정의 심정, 그 다음에는 아담 3대권 심정, 4대권까지 연결해야 된다구요. 4대권서부터 씨가 퍼져 나가는 거예요. 4대 심정권 복귀노정에 있어서, 타락할 때 해와가 범한 것이 뭐냐? 하나님을 부정하고 부모를 부정하고 그 다음에는 이상적 부부를 부정하고 남매를 부정한 거예요. 안 그래요? 해와의 책임이, 가정의 책임이 중요하다는 거예요. 4대 심정권은 종횡으로 연결돼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니 원수와 결혼하지 않고는 저나라에서 제일 높은 자리에 못 가요. 선생님도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36가정 패들 말이에요, 뭐 자기 아들딸의 상대는 선생님 아들 누구하고 된다고 하는데, 떡을 줄지 한데 김칫국부터 달라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누구 아들은 누구하고 상대고, 누구는 누구하고 상대라고 한 거예요. 원리관이 뭐예요? 상대는 원수예요, 원수, 원수!

원수하고 축복하지 않으면 황족권에 못 들어간다

선생님은 그래요. 축복한 가정들을 다 돌아 보라구요. 모든 것이 부족해요. 부족해도 되는 거예요. 참 이상해요.「그렇게 되면 황족권은 하나님 중심삼은 참부모 참가정권….」하나님을 중심삼고 형제가 되어야 돼요. 가인 아벨이 형제가 된다구요.「가인 아벨도 같은 권이 아니겠습니까?」글쎄, 하나님 중심한 가인 아벨 문제인데 참부모를 중심삼고 공산주의 민주주의도 아니에요? 그러니까 원수하고 축복하지 않으면 황족권에 못 들어간다 그 말이라구요. 안 그래요?

누구보다 사랑해야 돼요. 하나님 이상…. 하나님이 결혼 못 해준다구요. 여러분은 결혼해 줄 수 있어요. 그렇지요? 결혼 문을 연 것은 참부모지, 그게 참부모의 책임이지 하나님이 하지 못한다구요. 재축복은 선생님의 전권이에요.

그래,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서 다 갈라지는 거예요. 부부도 하나 안 되고, 다 갈라져요. 나중에는 참부모를 중심하고 공산주의 세계와 민주세계, 동양 서양 문제, 문화의 차, 빈부의 차가 전부 다 가인 아벨 아니에요? 그것을 평준화시키지 않고는 황족의 자리에 못 들어가요. 형님 됐던 것이 사탄의 핏줄로서 핏줄이 다른데, 이걸 접붙여 가지고 동생의 자리에 세우고 아벨은 순종함으로써 그냥 그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 사람을 자기 형님과 같이 생각하고 자기 일족과 같이 생각하지 않고는 천국화될 수 없다는 것이 원리관이라구요. 여기에 다 걸려 있어요.

4대 심정권이에요. 그 다음에 3대 왕권, 그 다음에는 뭐라구요? 황족권입니다. 하늘땅이 몽땅 내 사랑 평준화되는 거예요. 권이라는 것은 한 부분이 아니지요? 전체를 커버해 가지고 몽땅 내 사랑 아니에요? 본연의 기준을 넘어가기 위해서는 그래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못 넘어가는 거예요.

나라 나라 사이에 제일 어려운 문제가 뭐냐? 국경을 중심삼고 원수로 막혀 있기 때문에 문제라구요. 원수를 어떻게 소화하느냐, 그것이 평화 건설의 주목적 아니에요?

그래, 평화라는 개념이 뭐예요? 공산주의라는 것은 자기의 반동분자, 부르주아를 타도해 없애 버리고 나서 자기끼리의 평화를 말해요. 하나님 편의 평화라는 것은 원수를 소화해 가지고 평화를 이루려니, 원수를 자기 일족보다 더 사랑하지 않고는 하나될 길이 없어요. 부모가 그렇게 돼도 아들딸이 반대할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황족권이에요. 부모가 하면 일족 전체가, 그 나라 자체가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권이에요. 4대 심정권, 그 다음에는 3대 왕권, 황족권이에요, 황족권. 과거?현재?미래 전부 다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영계를 모두 축복해 준 거 아니에요? 선생님이 성인들을 축복해 줬지요? 축복해 줬기 때문에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 이름으로 보고하고, 예수님도 가정맹세를 외우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하늘이나 땅이나 그 공식은 하나예요. 이의가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그걸 다 알아야 된다구요. 그냥 흘려 버릴 것이 아니라 그런 걸 알면서, ‘아, 난 이런 것이 부족하구만. 미안하고 황공하다.’ 그러니 자기 기세를 펼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회개하라고 하는 거예요. 세례 요한도 회개하라고 광야에서 외쳤고, 예수님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고 한 거예요. 회개해야지, 이런 것을 다 알기 때문에 안 할 수 없어요.

그래, 선생님이 언제든지 중요할 때 교차결혼, 교차결혼 했는데, 그걸 말로써 알지 천리로 아는 사람이 없어요. 우리 엄마는 어드런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교차결혼함으로 위하는 핏줄을 영원히 남겨야

교차결혼한 사람이 앞으로 출세해요. 세계의 지도적인 혈통을 누가 상속받느냐 하면 교차결혼한 사람들이에요. 하나님 앞에 정당한 혈통으로 환영받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 평화의 세계가 올 것 같아요? 영원한 평화의 세계는 영원히 없어요. 하나님은 지혜의 왕이에요. 원리를 알고 나서 내가 참 고맙게 생각한 거예요. ‘고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평화의 왕이요, 통일의 왕이 될 수 없다는 거지요.

내가 이런 것을 알고, 내 갈 길도 비참하고 세상으로 말하면 제일 불쌍한 길이라는 걸 알았어요. 그렇지만 거기서부터 불쌍한 씨가 불쌍한 거름더미에 들어가서 싹이 나오면 뿌리가 잘생기고 다시 잘 큰다는 거예요. 그 격이에요. 거기서 망하는 것이 아니에요. 천하의 사탄세계의 사랑을 반대했던 것이 썩어 가지고 사랑을 찾아가는데, 그냥 자란 것보다 거름더미에서 활짝 자라서 몇십 배 가치 있는 열매를 맺을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지혜의 왕이다 하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그 외에는 평화라는 것이 없어요.

영계도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홀로 하나님이 살면서 낙원과 지옥을 한계 경계선 넘어 두었지만 그렇지 않을 수 없던 하나님의 사정이 얼마나 딱했던가를 이해해 드려야 할 것이 통일교회의 열심히 믿는 신자들이다! 아멘 해야 돼요.「아멘.」아시겠어요?「예.」

여러분이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사랑하는 딸을 기르면서 원수 앞에 시집보내야 하는데, 그 시아버지 일가가 총을, 대포를 겨눌 텐데 그 방아쇠를 당기지 않고 눈물 흘려 가지고 환영할 수 있게끔 만들지 않으면 복귀의 천국이 될 수 없어요. 알겠어요?「예.」그렇지 않으면 영원한 평화의 세계는 찾을 수 없어요. 내가 일본 여자들에게 욕을 하고 발길로 차고 이러더라도, 내 생각이 원수였던 것을 누구보다 사랑했기 때문에 그들이 양심이 있는 한 반대 못 한다는 거예요.

어제 누가 키스했나? 일본 여자하고 한국 남자하고, 그 다음에 또 누구예요?「미국 사람하고 한국 사람입니다.」미국 사람하고 한국 사람이에요. 원수끼리예요. 박수하고 다 그랬는데, 그렇게 살라는 거예요. 괜히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교차결혼의 이상을 어떻게 일원화시키고 보편화시키느냐 이거예요. 그러려면 원수의 왕국, 왕족끼리 결혼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러면 두 나라의 경계선이 없어지겠어요, 안 없어지겠어요? 한 나라가 되는 거예요. 영원한 천리예요. 천리를 따라가면 평화의 세계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도하게 될 때에 원수를 기억하면서 기도하게끔 안 되어 있어요. 안 그래요? 성경에도 그랬지요? 죄가 있는 모든 사람이 있거든 다 풀고 와서 기도하라는 거지요. 그걸 몰랐어요. 그게 한 개인의 원수 아들딸이 아니라 나라예요. 하늘땅, 지옥까지 철폐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가인 아벨에서부터 전부 다 시작돼서 결과가 그렇게 확대됐으니 그 일을 사랑으로써 형제지우애의 심정을 중심삼고 핏줄을 나눠 가서 뒤집어 박을 수 있어야 돼요. 그러면 위하는 핏줄이 영원히 남지 위하라는 핏줄은 없어지는 거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아, 답변하라구요.「그렇습니다.」

선생님 아들딸도 병신이 열두 사람 있으면 말이에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전부 그 병신 아들딸하고 결혼하겠다는 패들이 돼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부모님이 하나님이라면 하늘나라의 병신 아들딸하고 결혼시키겠다고 하면 교차결혼 가운데도 한 단계 높은 축복의 길이 될 것이다 이거예요. 병신 아들딸하고 결혼하겠다는 사람은 교차결혼을 바라는 사람보다 더 높은 자리에 간다고 생각해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있으면 누구는 어떻고 누구는 어떻고, 누가 좋고 누가 좋고, 우리 아들딸은 이런 사람하고 결혼시켜야 되겠다 하고, 떡을 줄지 말지 한데 그런 생각을 하고 점을 치고 앉았더라구요. 그런 사람은 없어도 그만이에요.

나는 거름더미에 심으려고 하는 거예요. 나는 그랬어요. 축복가정들이, 사돈이라는 사람 중에 믿을 사람이 없어요. 어디 어머니가 한번 꼽아 보지요. 고달픈 어머니가 돼서 푼돈이라도 생기면 그들에게 나눠 주기에 바쁘고 흘러가 버리는 생활을 하는데, 그걸 고마운 줄도 몰라요. 으레 그럴 줄 알고 있어요.

그런 전통을 받아 가지고 천야만야한 역사를 넘어서 가지고 나도 저런 몇 개국을 넘은 원수의 나라, 몇천년 몇만년 풀 수 없는 것을 넘어가서 평화의 기지를 만들겠다고 할 수 있는 생각을 통일교회 패들은, 통일교회의 선생님의 친척들이 못 하고 있어요.

사위기대 가정 3년 동원

그런 것 저런 것을 생각할 때, 자기 인생관이라는 것이 타락한 인생관이지 하나님의 천리를 통할 수 있는 인생관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저나라에 가서 하나님이 초청하지도 않았는데 연회석에 들어앉아 가지고 ‘나 아무개입니다. 통일교회 재림주님 문 총재를 믿고 나오던 아무개 지방의 책임자입니다.’ 그런 말을 할 수가 있어요? 나 자신도 지금 그러고 있는데 말이에요.

요전에 유정옥이 영계에서 선생님이 오기를 준비한다는 얘기를 전할 때, 그거 고맙고 감사한 말이에요. 준비하는데 누가 앞장서느냐 이거예요. 예수가 앞장서느냐, 성인들이 앞장서느냐, 하나님이 앞장서느냐? 그거 생각해 봤어요? 하나님의 승낙이 있어야 돼요. 흥진 군이 앞장선다 하더라도 혼자 못 해요. 부모님의 승낙을 받아야 되고, 하나님의 승낙을 받아야 돼요. 그럴 때가 왔어요.

내가 영계에 가게 되면 지상에서 지금까지 갖은 수욕을 당한 전부를 놓고 가만히 있겠어요, 벼락같이 해치우겠어요?「벼락같이 해치우겠습니다.」벼락같이 해치우니 지상에서 벼락같이 해치우고 가야 할 텐데, 못 됐으면 여기에서 조건이라도 세우고 가야 되기 때문에 벼락같이 이제 6개월 동안에 해치우려고 그래요.

일족이에요, 일족. 그 다음에는 여자들을 동원하라는 거예요. 남자는 동원 못 돼요. 이제부터 3년 여자 동원하는 것을 지시한다구요. 알겠어요?「예.」가정이 동원해야 돼요. 여편네하고 남편, 아들딸, 친척까지, 3대 친척이 왔다 갔다 하면서 간곡히 부탁해 가지고 축복해 주라는 거예요. 가정 하게 되면 사위기대 가정을 말한다구요. 할아버지로부터 3대가 동원돼 가지고 ‘간절히 비나이다.’ 축복해 주겠다고 하면 축복 안 받을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가능한 말이에요, 불가능한 말이에요?「가능하겠습니다.」

황선조면 황선조 혼자 하지 않고 아버지면 아버지, 할아버지면 할아버지, 할머니면 할머니가 와 가지고 하는 거라구요. ‘내가 우리 황선조가 다니는 통일교회를 반대했지만 이제 알고 보니 축복받은 가정이 이렇게 귀한 것을 볼 때, 나도 축복받고, 우리 인척들, 할아버지의 고모 대고모 패들 전부 다 축복 다 받게 했습니다. 손자들도 축복 다 받으라고 동조해 가지고 찾아오소. 비나이다. 같이 하늘나라에 들어가서 하나님을 영원한 부모로 모시고 삽시다.’ 이런 일족이 되면 축복 완성하겠나, 못 하겠나?「합니다.」

이미 명령을 내렸어요, 금년 말까지. 그래서 거기에 가담할 수 있는 패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머니 환갑 때 선물을 주는데, 그 선물은 일족 축복 완결한 수의 비율에 따라 줄 것입니다. 더 더욱이나 3국이에요. 한국 일본 미국을 중심하고 주고, 그 이외의 가정들은 다음에 들어가는 거예요. 36가정으로부터 그럴 수 있는 가정이 얼마나 되느냐 이거예요.

그걸 구별해야 되겠어요. 이제부터 준비해요. 지시하는 거예요. 한국 일본 미국에 말이에요. 입적수련회와 입적 추첨까지 끝났지요? 끝났나, 안 끝났나?「끝났습니다.」그런데 왜 행동을 안 해? 자기 집을 팔고 자기 환경을 팔아 가지고 그들을 찾아가야 돼요. 한국이면 한국에 귀화하라는 거예요.

세계의 부자들, 정상 부처들 교육에 대한 지시

미국 사람이 한국 귀화해서 집 팔아 가고, 일본 사람이 한국 귀화해서 집 팔아 가면 한국은 어떻게 될까요? 생각해 보라구요. 한국은 어떻게 되겠어요? 집 팔아 가지고 떠나가겠어요, 어떻게 하겠어요? 한국은 집을 팔아 가지고 선생님 앞에 다 맡겨야 된다구요.

그런 일이 벌어지면 세계는 순식간에 돌아간다는 거예요. 순식간에 돌아갈 것 같아요, 안 돌아갈 것 같아요? 그래 가지고 그 돈을 가지고 한국 사람은 저 어느 아프리카 어디에 가서 고생하라고 내쫓고, 세계 끝까지 사랑하지 못하니 내쫓고 이 세 나라를 내쫓아야 돼요. 한국 사람이 떠나면 일본 사람이 따라 떠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남자도 국회에서 지금까지 반대했기 때문에 특별히 남자들부터 해보는 거예요. 여편네는 물론이고 말이에요.

이제 한국의 남북이 통일됐다 할 때는, 헌법을 중심삼고 즉각 명령하게 되면 거기에 발령 받아 가지고 활동 못 하면 뽑아지는 거예요. 영원히 발령이 안 내려가요. 맨 나중에 자기 마음대로 가고 싶은 데로 가라는 거예요. 비참하지요.

그런 일이 생길 가능성이 있어요, 없어요? 내가 물어 보는 거예요. 나도 잘 모르겠어요. 양창식!「예.」황선조!「예.」유정옥!「예.」곽정환!「예.」가능성이 있어 보여, 없어 보여?「있습니다.」책임추궁 받는 거예요. 추첨했으면 보따리를 싸 가지고 자기가 미국에서 억천만 달러, 몇천만 달러의 부자라도 팔아 가지고 옮겨가야 돼요. 알겠나?「예.」알겠어요?「예.」

그리고 이제부터 내가 해야 할 것은, 세계 제일 최고의 부자 5백 명…. 요전에 효율이가 보고했지?「10억 달러 이상 되는 부자입니다.」빌리온이에요. 10억 달러 이상 되는 부자가 5백 명이 돼요. 5백 명 초청하는 데는 주동문이 알아요. 주동문, 갔어?「여기 있습니다.」부시 부처를 내세워야 되겠어. 그리고 영국의 히스 수상 부처, 그 다음에는 대처 수상 부처, 고르바초프인지 그는 여편네가 없다구요. 그들을 내세워 가지고 초청해야 돼요. 세계적인 모든 이러한 5백 명의 부자들을 교육해 가지고 세계 평화 천하통일을 위한 회합이다 이거예요. 그런 회의를 할 것을 결의했다구요.

적으라구요. 지금 지시인 동시에 오늘 해야 되는 모든 대회 내용을 말하는 거예요. 지금부터 대회예요, 대회. 선언하고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 다음에는 그것을 하게 된다면, 미국을 중심삼고 1억 달러 이상 되는 사람이 뭐 50만, 5백만?「1백만 달러 이상 되는 사람들입니다.」그러니까 1백만 달러 이상 되는 사람들을 교육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 10분의 1씩이라도 자기 형제를 위해서 쓰자는 거예요. 지금까지 하나님이 그렇잖아요? 가인세계에 있어서 십일조를 받고 나왔어요, 십일조. 우리 시대에 와서는 10의 3조를 바쳐서 자기 나라와 교회와 세계를 위하자고 하는데 이것도 안 하고 있어요.

그래, 부자들부터 시작해야 이것이 가능하다고 보는 거예요. 세계의 일등부자, 10억 하게 되면 1억을 평화를 위해서 기부해라 이거예요. 너희가 돈을 정상적으로 모은 것이 아니지 않느냐 이거예요. 선조로부터 탈취한 능력 배경을 중심삼고, 세력을 중심삼고 약취한 것이지요. 알겠어요? 이런 걸 회의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수상 부인들을 전부 다 부르는 거예요. 적으라구요. 전 세계의 수상 해먹은 부인들을 일괄적으로 잡아다가 교육해야 되겠다구요. 그 부인들이 교육받아 가지고는 돌아가서 자기 남편이라든가 국가 수상 관저를 중심삼고 국회 상원에 모아 가지고 교육시켜야 돼요. 여자가 앞장서는 거예요, 여자가.

그래서 수상 부인들이 교육받아 가지고 자기 나라에 돌아가서 왕으로부터 자기 남편으로부터 국가적 가인 아벨을 품어라 이거예요. 그래서 3대 대통령이 결심하게 되면, 그 나라는 직접적으로 하늘나라에 입적시킬 수 있는 거예요. 가능한가요, 안 가능한가요? 3대 대통령시대의 상?하원, 두 번 상?하원, 셋이 살아 있어 가지고 하게 된다면, 그 나라를 하늘나라로 입적하는 데 반대할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그거 적으라구요. 이제부터 해야 할 일이에요. 여러분에게 맡겼으니까 빠른 시일 내에 어디든지 해야 되겠다구요. 부자가 천국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는 것보다 힘들다고 그랬지요? 이 부자들을 천국 보내려면 할 수 없어요. 이런 사람들이 십일조만 낸다고 하게 되면, 세계의 돈 있는 사람들은 한 곬으로 안 갈 수 없다구요. ‘그게 유엔의 결정이다.’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미국하고 유엔을 결속시키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어

그래, ‘유엔과 미국의 결정이다.’ 그러면 전세계의 기독교는 와르르 무너져 가지고 결속되는 거라구요. 이제는 그런 일을 해야 되겠어요. 꼭대기에 올라왔지요, 임자들이? 성인들 선생 되는 입장 아니에요? 형님 되는 입장이 아니에요? 초종교권은 성인이지요? 성인들이 꼭대기가 됐으니 초국가예요. 국가가 지금 원수 아니에요, 원수? 원수지요? 사탄 나라가 종교권 사람을 살해하고 별의별 놀음을 해서 희생시켰지요? 이걸 소화해야 돼요.

종교권은 이미 하나되지 않았어요? 그물 안에 다 들어왔지요? 초종교 초국가 초왕고(WANGO)까지 조건은 다 만들어 놓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하고 유엔만 결속시키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한 것 말이에요, 부시 대통령 부부, 히스 수상 부부, 이들을 주동문이 동원할 수 있지?「예.」무슨 명령이든 듣겠다는 보고를 들었는데, 대처 수상은 어때, 대처? 그 남편 있지?「있습니다.」부부로 해서 불러 가지고, 그 다음에 고르바초프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는 내가 하자면 말을 들을 거라구요. 그렇게 울타리 만들어 놓으면 말이에요. 그래서 소련과 육대주권 내의 모든 나라의 그런 부자들을 모아 교육해 가지고 ‘하늘나라 평화의 세계를 이루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 가능성이 있느냐, 없느냐?’ 해서 끌고 가야 돼요.

보라구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5대 성인을 중심삼은 수많은 그 예속적인 역사시대의 문화권 창조의 세계적인 공로자들이 선서하는 그 내용을 듣고 자기들이 어떻게 하겠나? 거북해하겠나, 어떻게 하겠나? 자유로이 해 가지고 ‘10분지 1, 100분지 1 이상씩 한번 해보자!’ 하는 거예요. 그건 뭐 팁 값도 안 돼요. 100분지 1이 뭐예요? 10억 달러 가진 사람이면 1백만 달러지요? 1천만 달러인가? 1천만 달러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이렇게 되는 날에는 선생님이 그 돈을 쓰는 데는 밥 먹을 데 쓸 것이 아니에요. 교육비에 쓸 것이고, 문화세계 창조를 위한 모든 학교를 만들고 공공기관을 만들겠다는 거예요. 유엔의 결정에 의해서 강제로라도 시켜야 돼요.

일단 헌드레이징을 우리 젊은 청년들을 중심삼고, 24세 이하의 청소년들이 핏줄을 더럽힌 청소년시대를 방지하고 가정파탄 된 그 부모와 형제, 어머니 중심삼고 가인 아벨을 동원해 가지고 세계평준화운동을 하여 아프리카로부터 잘살게 해주면, 천국을 만들 수 있는 공로자이니 그 공로 앞에 선도적으로 일한 사람들은 하늘나라의 축복권 내에 동참하는 것은 정한 이치가 아니냐 이거예요.

불평할 아무런 무엇이 없어요. 감사할 따름이라는 거예요. 그걸 해야 되겠나, 말아야 되겠나? 선생님이 지금 말한 것이 가능한 얘기예요, 불가능한 얘기예요?

그리고 세계 학교를 동원하는 것은 문제없어요. 이미 다 되어 있다구요. 대통령도 동원될 수 있고 말이에요. 내가 직접적으로 몇 개국을 중심삼고 유엔 총회 대신 이런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초청해서 모이라면 다 모일 거라구요. 부시 아들까지, 더블유 부시까지 말이에요. 부시 가정이 다음에도 대통령 해먹게끔까지 해놓으면 거기에 가담 안 할 사람이 없을 거라구요.

뜻을 이루는 데도 전술 전략이 필요해

그렇기 때문에 주동문은 이제 현진이 중심삼아 가지고 일본의 대표, 한국의 대표, 미국의 대표들이 한번 방문할 텐데 면담을…. 부시 아버지는 우리가 하자는 대로 하겠다고 그랬지? 주동문!「예.」중국 가려느냐 북한 가려느냐, 지시만 있으면 가겠다고 그러지 않았어?「예. 그렇습니다.」

‘메인(Maine; 미국 북동부의 주 이름) 주의 호텔을 중심삼고 일가 친척들을 모아 가지고 환갑날이든가 생일날 축하하는 의미에서 우리가 한턱 낼 터인데, 우리 사람들이 가서 이래 가지고 화합함으로 말미암아 당신의 아들딸이 대통령 선거하는 데 틀림없이 당선될 수 있는 울타리를 갖고 있으니 한번 그래 봅시다.’ 그런 준비를 하라구.「예.」할 수 있나, 없나?「하겠습니다.」배짱이 있어야 돼, 배짱이. 졸을 가지고 ‘장군이요!’ 할 줄 알아야 돼. 위신 체면이 뭐야, 그게? 졸자로 ‘장군’ 해서 궁을 차지하면 천하의 왕권을 대신할 수 있는 상을 받을 것인데, 사내로 생겼으면 그런 결심도 해야 되겠다구.

유엔 사무총장을 못 만나?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몇 사람 끌고 가 가지고 문전에서 지키고 앉았다가 나오면 지나갈 때 발을 걸어 넘어뜨려 놓고 ‘아이고, 실례합니다. 이거 모르고 넘어지게 했습니다.’ 이러면서 별의별 공작 전략을 취해 가지고 전술적인 놀음을 하면 못 할 게 뭐야? 이래 가지고 끌고 가서 저녁도 대접할 수 있고 만날 텐데 그걸 못 하고 있어요.

이름이 뭐라구요, 사무총장?「코피 아난입니다.」코피야, 코피? 코피가 안으로 흐른다는 말이야. 선생님 같으면 당장에 가서 만나요. 세 시간만 그 사무실 앞에서 기다리면 변소에 가겠어요, 안 가겠어요? 따라 들어가 가지고 말이에요, 싸움도 할 수 있어요. ‘이거 어떤 녀석이 들어가 가지고 시간을 오래 끌어? 나 죽겠다.’ 하고 오줌을 싸 갈기는 거예요. ‘그거 실례야? 젊은 놈이구만. 내 동생뻘인데, 이 형님이 바쁜데 이러는 것은 실례가 아니야. 그 대신 점심때 내가 점심 사줄게.’ 그러면 싫다고 할 수 있어요? 그렇게 하는 거예요.

남자 남자끼리 둘이 앉아 있을 때 웃으면서 만지고 ‘야! 내 것도 만져 봐. 난 너보다 작은 줄 알았더니 크다, 야.’ 그래 가지고 친구 되는 것 아니에요? 뭐가 부끄러워요? 체면이 뭐예요? 뜻을 이루어야지요.

선생님은 무슨 짓이야 안 한 줄 알아요? 남의 집 아줌마를 전도하기 위해서 1년 8개월을 들어가 살면서 전도했어요. 알겠어요? 남편은 싫어하지만, 아들딸은 싫어하지만, 천대, 별의별 수모를 당하면서 그래 가지고, 그 여편네를 전도해 가지고 내가 죽으라면 죽고 살라면 살겠다고 하게끔 만들어 놓고, 팥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게 만든 거라구요.

이 녀석들, 뭐 전도가 안 돼? 안 되기는? 전도는 만드는 거예요. 일이 안 되면 일을 만들어 가는 거예요. 소련에 지하공작 하는 사람들을 보내기 위해서 내가 무슨 짓을 한 줄 알아요? 그건 누구도 다 모르지요. 아무것도 모르는 무용지물로서 그저 시키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알면 큰 오해예요.

곽정환도 그래. 사돈인지 오돈인지 나 모르겠구만. 중차대한 책임을 지니까 배짱이 커도 좋지만, 겸손하고 머리와 어깨가 발바닥이 된다고 생각하게 되면 무슨 행차를 해도 만사 오케이야. 박보희도 사돈인가? 곽정환이 사돈이야? 그렇게 왜 사돈들이 죽 다 앉아 있네? 유정옥이도 사돈이고. 그 아들딸들을 축복을 해줬는데 하나 안 돼. 박 뭐인가?「박종구입니다.」박종구야, 박종규야? 박종규는 박 대통령 비서실장 아니야?

박 씨가 많아요, 박 씨. 박보희, 박종구, 박중현, 그 다음에 또 누군가? 박 씨가 하나 더 있지?「박 씨가 겹사돈입니다.」겹사돈이 누구야?「박보희지요.」응. 그 다음에 최 씨…. 박 씨하고 최 씨하고 영통하는 사람은 말이에요….

원수를 사랑해야 나라도 살아난다

통일교회는 말이에요, 영통하는 사람이 유명한 사람인데 최 씨하고 박 씨를 둬두면 안 된다는 거예요. 반드시 헐어먹고 손해를 끼치고 나간다는 거예요. 요즘에 박보희를 가만 보면 딱 그렇게 됐어요. 최 씨도 그래요. 최봉춘, 최창림, 최원복도 그렇잖아요? 끝에 가서는 전부 다 문제가 돼요. 그거 왜 그런가를 아는 사람이에요. 끝까지 그런 걸 풀어 가는 거예요.

요즘에도 그렇잖아요? 북한도 박상권, 남한의 우루과이 전체 120만 헥타르 이상의 땅을 박구배한테 맡겼어요. 박구배가 세상으로 말하게 되면 동네를 말아먹을 사람이라구요. 배포가 얼마나 두둑한지 몰라요. (웃으심) 본부에서 420억 손해 본 괴물로서 추방 명령이 나온 사람이에요. 그를 내가 코디악에 데려다가 ‘야 야! 너 배나 타라.’ 이거예요. 배를 타기 다 싫어하니까 ‘여기 사장 자리를 다 싫어하니, 너는 쫓겨난 패니 여기서 한번 해봐라.’ 이래 가지고 코디악 사장을 시켰어요. 그 사장 해먹기가 얼마나 마사가 많은지 몰라요. 거기 한번 들락날락 하려면 죽을 고생이라구요.

그런 걸 타고 넘고 이래 가지고 그 바람에 영어를 했기 때문에 남미에 가 가지고 반대하는 세계에서, 가운데 복판에 앉아 가지고 다 공격을 받더라도, 파라과이니 우루과이니 아르헨티나니 브라질이니 그러더라도 혼자 앉아서 감당을 해 가지고 그러고 있다구요.

또 그런 때는 그런 사람도 필요해요. 우리 ‘톱 오션’ 배가 크릴새우 잡이를 하는데 그 사람이 계획을 해서 전문가를 쓸 줄 몰라요. 예산편성을 바로 했으면 그 비용이 벌써 얼마 들어가겠는지 난 벌써 알아요. 4분지 1도 안 되는 것 가지고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 해보라고 했어요. 난 이렇게 생각했는데, 틀림없이 그만큼 다 들어갔어요.

현재 소를 2년 동안에 12만 마리로 만든다고 했는데, 요전에 1천백만 달러 들어간 것을 70퍼센트 지불했는데 2년 동안에 12만 마리 된다고 해서 소를 얼마나 샀느냐고 하니까 ‘1만5천 마리 샀습니다.’ 그래요. ‘이 녀석, 왜 그렇게 샀느냐?’ 하니까 자기가 그때는 송아지를 사려고 했는데 송아지를 사면 돈이 없어 이렇게 하는 것이 빠르겠기 때문에, 한 3, 4년 하면 그것이 빠르겠기 때문에 이렇게 했다고 하더라구요. 보고가 1만5천 마리 샀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너 4백만 달러를 안 타갔는데 그 4백만 달러 타 가려고 그래, 안 타 가려고 그래?’ 하니까 ‘나 모르겠습니다. 2만 마리 채우기 위해 지불하려면 지불하고….’ 그래도 체면이 있어요. ‘나 모르겠소. 지불하려면 지불하고 말려면 마소.’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거 개척하기 힘든 거예요. 내가 알아요. 남이 손대지 못하는 그 땅인데, 회사에서 그 땅을 갖고 있다가 관리 못 해 가지고 팔고 갔는데 그걸 내가 모르고 산 것이 아니에요. 다 알고 사 가지고 그 이상 고생해서 거기에 주청 소재지를 만들자고 계획하는 거예요.

거기 올림포가 3미터 이상 물이 차는 곳인데, 거기에 주청 소재지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그걸 우리 땅에 하려고 교섭하라고, 내가 하려고 진짜 하면 문제없이 될 거라고 해서 산 거예요. 60퍼센트의 땅이 차코 지방에 달려 있어요. 그걸 전부 다 옥토로 만들어 가지고 왕초 놀음을 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해 가지고 땅을 샀는데, 그게 문제가 된 것 아니에요? 그런 사람들도 다 원수라구요. 원수예요, 편이에요?

박 씨 할머니가 여호와의 부인이라고 해서 내가 그 집에 가 가지고 종살이하고 다 그러던 것을, 3년 이상 세월을 보내면서 별의별 천대를 받던 걸 잊을 수 없어요. 그것이 원수가 아니에요. 통일교회에 그 일을 대신할 수 있는 공로자의 책임을 했어요. 종의 종으로부터 메시아의 권을 하나님으로부터 축복해 줄 수 있는 길을 열어 준 분이 내가 있는 한, 살아 있는 한 출세시키겠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나라도 다 되고 그런 거예요. 원수를 사랑해야만 나라도 살아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아이 엠 에프(IMF) 시대에 있어서 이런 사람들을 선두에 세워 가지고 그러니만큼 내가 손해 보더라도 통일교회라든가 나라는 망하지 않는다, 이러고 낚싯감으로 쓰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평하지 말라구요.

유정옥이도 박구배를 보면 기분 좋지 않지? 그거 돈 쓴 걸 기억할 필요 없어. 선생님이 지금 그러고 있는데 뒤에서 그러다가 일본이 망해요. 일본이 목이 조여 가요. 헌금했으면 어디에 쓰든지 자기가 관리할 책임이 있나? 꿈에도 생각하지 말라구, 이놈의 자식들.

가정맹세 4절 해설

자, 3절 했지?「예.」그 다음에 4절 해봐.

『4.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주 대가족을 형성하여…』

대가족이에요, 대가족. 소가족이 아니에요.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세계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선생님이 여기 생활하는 것이 대가족이지요? 여기에서 아침 먹고 저녁 먹고, 거지가 와서 먹고 가더라도 알고도 쫓아내지 않아요. 여기가 그런 집이라구요. 우리 어머니가 불쌍해요. 어제만 하더라도 뭐 몇백 명 아침 점심 다 해먹였나? 효율이! 그것 알아? 세계의 어떤 사람이 와도 밥 먹을 수 있지요? 호텔에서 밥 먹을 돈이 없으면 여기에 와 가지고 훈독회는 여덟 시 이상 된다고 하고 와 앉아 있으면 아침 때는 지나가니 밥은 얻어먹게 되어 있어요. 그것 알아요?

훈독회 늦게까지 하는 것이 나는 좋은 일 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아, 그렇잖아요? 불쌍한 사람들, 밥 못 먹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와 가지고 조건적이라도 먹어 줌으로 말미암아 밥 못 먹고 고생한 사람들 축복이 우리 집으로 다리를 놔 온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걸 왜 안 하겠어요?

그래 가지고 내가 망하지 않아요. 우리 집안이 그래요. 망하지 않아요. 지나가는 손님, 20리 안팎에 있는 사람들이 문씨 동네 찾아가라면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우리 어머니가 성격이 호랑이 같은 성격인데, 시아버지를 홀로 모시고…. 시아버지가 불쌍해요. 자기 사랑하는 여편네가 일찍 돌아가서 혼자 살아요. 어디 뭐 장가가라고 해도 싫다고 해 가지고, 사내 녀석이, 남자가 한번 사랑했으면 그것으로 그만이지 뭐 또 장가가느냐고 말이에요. 누더기 만들지 않겠다고 하고 혼자 살았어요. 그렇게 혼자 사는 시아버지였어요.

그 할아버지가 삼국지 얘기를 말이에요, 삼국지 책도 안 봤지만 이름까지 장소까지 잊어버리지 않고 매일같이 그런 얘기를 했다구요. 사랑방의 손님들을 중심삼고 그런 할아버지들이 모이면 어느 동네에 가도 할아버지 친구가 돼요. 아무개 집에 가게 되면 재워 가지고 밥 먹여 준다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우리 집으로 보낸 거예요.

그러니 우리 어머니가 얼마나 고달파요? 잔치 아닌 잔치도 하고 말이에요. 시아버지가 ‘야야, 손님들 많으니 시루떡 해라.’ 하면 시루떡 하는 거예요. 시루떡을 알아요? 떡을 안쳐 가지고 김이 안 나오게 하려고 고생하는 것을 내가 지켜보고 엄마가 왜 이런 놀음을 하느냐고 이러던 생각이 나는데, ‘야야야! 할아버지가 하라는데 해야지.’ 그렇게 세상에 무서운 성격인데 그런 거예요. 시아버지를 위해서는 정성껏 모시는 걸 보면 그런 가문의 뭐가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종조할아버지, 원전에 묻힌 그 할아버지도 우리 어머니를 중히 여기지 않았느냐고 보는 거예요. 그렇게 어려운 일을 형님을 중심삼고 모시고, 일가 친척의 사정, 동네 사정을 다 들으면서 사는 걸 보면 효녀가 아니고 나라의 상을 받을 수 있는 어머니라고 생각한 거예요.

그렇게 사는 집안은 망하지 않아요. 지금 쫓겨나 가지고 동네가 피폐됐지만, 그런 가문에서 우리 같은 사람이 나와 가지고 세계에 욕도 많이 먹었지만 말이에요, 우리 가문도 욕 많이 먹었을 텐데 영계에서 얼마나 기다렸겠어요? 그렇지만 욕먹는 것이 끝나게 된다면 꽃이 핀다는 거예요. 아침 태양이 솟아오른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그때가 됐으니 우리 조상들도 걱정하던 반면에, 도리어 하늘 앞에 감사의 도가 깊어질 수 있다고 생각할 때 ‘나는 고생해도 괜찮다.’ 하고 살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망하면 선조들이라도 좋게 되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후대의 후손들이 그 문씨 가문을 아는 그 몇 대 조상, 몇 대 전에 살던 그 사람들은 역사에 남아질 사람이고 천상세계에 기억될 수 있기 때문에 그 후손은…. 의인의 자식은 굶어죽는 법이 없다고 그랬지요? 나 굶어죽지 않아요.

일본에서도 힘들겠지만, 일본 자체가 못 하는 것은 자체가 못 했지, 선생님이 하라는 것은 문제없이 할 수 있는 것이니 된 것으로 보고 있어요. 그래서 내가 사인할 때도 하루에 천 권 이상 했다구요. 천 권 이상 하니까 옆구리가 결리고 그러더라구요.

천하가 대가족

오늘은 밥도 안 먹고, 세수도 안 하고, 입술에 무엇이 나오더라도 이렇게 닦지 않으려고 하는데, 어머니까지 ‘아이고!’ 이러고 있네. 자, 다 했습니다.

이거 필요해요. 필요한 말을 하는 거예요. 내가 언제나 살아 있는 것이 아니에요. 이렇게 해줄 시간이 없어요. 죽더라도 남기고 가야 되겠기 때문에 말한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것이 필요해요, 필요치 않아요?「필요합니다.」

맹세문이라고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입을 주절거린 것이 몇백 번, 몇천 번 아니에요? 그 뿌레기가 어디 있고, 그 내용의 씨가 어디 있어요? 내가 밝혀 줘야지.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천하가 대가족이에요, 대가족. 많은 사람 가운데 보게 될 때, 제일 옷 잘 입은 사람은 상관하지 않아요. 제일 옷 못 입은 사람이 누구냐? 헤어진 옷을 꿰매 입고 갈라진 옷을 입고 와 가지고 창피한데도 불구하고 이 자리가 거룩한 자리인데 참석하게 될 때 얼마나 고충을 느끼겠느냐 이거예요. 그 고충을 몰라주는 주인은 망한다는 거예요. 그것 다 뜻 있는 말이에요. 기억하려면 기억하고 말려면 말라구요. 그거 귀찮겠지요. 귀찮은 게 아니에요.

그래, 선생님이 세계 사람들을 밥 먹였어요, 안 먹였어요? 선생님이 가는 데는 왜 꽁지가 긴지 말이에요. 우리 어머니는 언제든지 ‘아이고, 꽁지 자르소, 꽁지, 꽁지.’ 그런데, 꽁지가 아니고 꽁치예요, 꽁치. 내가 어디를 간다고 누구 나오라고 하면 말이에요, 세 사람으로 했는데 열 배도 넘을 때가 있더라구요. 그거 선생님을 따라가고 싶고, 식탁에서 같이 밥을 먹고 싶어서 얼마나 간절했겠어요?

그걸 잘라내지 못하고 지금 그러다 보니까 대회를 하게 되면 초청할 수 있는 인원이 백 명이라면 3백 명이 모이더라구요. 곽정환, 그런 것 알아?「모릅니다.」그걸 알고도 모른 체하고 말이에요.「명찰 단 사람만 들어오게 하면 돼요. (어머님)」(웃으심) 어머니가 관리하지. 어머니는 세 번도 안 하고 도망갈 거라. 얼마나 귀찮아요?

그 대신 잔칫날이니까 빚지고 아들딸이 잘살라고, 아들딸을 하늘이 축복해 주면 다 메우고도 남는다고 생각하고 여유의 그런 마음을 가져야지, 그거 하나 일대일로 대하다가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구약시대같이 하려면 어떻게 살아먹겠어요? 통일교회 믿기가 제일 헐하지요? 어때요? 기독교 믿기보다도, 어떤 불교 믿는 것보다도 제일 헐하다고 본다구요.

밥을 많이 먹이는 사람은, 손님을 많이 대접하는 집안은 망하지 않아요. 우리 집안이 그래요. 동네에 손님이 찾아오면 할아버지 제삿날이라고 준비했던 것을 할아버지에게 빌면서 ‘더 좋은 것을 갖다 놓겠으니 이것 전부 다 손님 대접하겠습니다.’ 하면, 그 할아버지들은 ‘그래야지!’ 그런다는 거예요. 내가 우리 조상에게 들은 말이에요. ‘그래야지!’ 그런다는 거예요. 좋은 손님 중에 왕이 찾아오는 것 아니에요? 나중에 왕이 찾아오고 주인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도 그런 집안에서 태어난 것이 타당한 논리에서 된 것이다 보는 거예요.

나라와 세계를 위해 빚을 지고 사는 선생님

나도 그래요. 어머니 지갑에 지금 돈 한푼 있으면 용서 없이 털어서 쓰는 거예요. 어머니는 돈이 있으면 물어 볼까 봐, 벌써 돈 있는 줄 알고 얘기할 것 같으면 눈을 싹 돌리고 언제 변소로 싹 빠져나가는 거예요. (웃음) 왜 웃어? 아, 왜 웃어? 솔직한 것은 정의와 통하는 것인데. 그래, 돈 한푼도 없이 살아야 편안해요.

돈 가지고 있다가 불쌍한 사람을 보게 된다면, 우리 할아버지도 그랬고 우리 아버지도 그랬어요. 추운 겨울에 지나가는 걸인들이 문전에 와서 양반들의 신세를 지고 아침밥을 얻어먹으려고 온다, 그 소리만 나게 된다면 3분 이내에 며느리를 시키지 않으면 밥상을 들고 나가는 거예요.

우리가 한 끼 안 먹는다고 굶어죽느냐 이거예요. ‘저 사람들은 추운 겨울에 얼마나 떨고 왔는데, 고개를 넘지 못해 가지고 배가 고파 가지고 앉으면 죽을 텐데….’ 그런 얘기까지 하더라구요.

윤금석이라는 거지 부부가 있었어요. 지금도 잊어버리지 않아요. 우리 집을 찾아와 고개를 넘어오다가 둘이 앉아서 죽었어요. 우리 할아버지 말씀을 듣고 내가 될 수 있는 대로 내가 영계에 가면 책임지겠다고 그런 기도도 몇 번씩 해준 거라구요.

한 5백 미터만 왔으면 될 텐데, 우리 방앗간에 거지도 잘 수 있게끔 바람도 안 들어오고 요만한 문밖에 없으니 문닫으면 안방같이 되어 있는 거기가 그들 집인데 둘이 찾아오다가 그렇게 죽었어요. 남편은 봉사고 여편네는 병신이에요. 둘이 끌고 당기고 넘어오다가 피곤하니까 색시가 아니면 남편이 좀 쉬어 가자고 해서 고단한 가운데 눈감고 졸아서 죽은 거라구요.

그렇지 않아요? 우리 집을 찾아오다 죽은 거지 장례를 잘 치러 줘야 되는 거지요. 그런 걸 알고는 집이 솔가해 가지고 다 장례를 잘 치러 주기를 바라고 있는 조상들이었던 걸 생각할 때 고마운 조상들이에요. 그런 말도 황선조는 처음 들을 거라. 그런 걸 누가 아나?

자, 세상이 한 가족이라구요. 그렇지요, 4절이? 4절 다시 한 번 읽어 봐요.

『4.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주 대가족을 형성하여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세계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우리 가정은 세계 대표적 가정이 되어 가지고 자유와 평화와 행복의 세계를 이루는 거기에 동참했다는 것을 자랑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비상금을 언제나 가지고 다녀야 돼요. 비상금은 나보다 불쌍한 사람들이 있으면 털어 써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의 지갑에 돈이 있으면 말이에요, 어디 나갔다 들어오면 누구 줬는지 모르게 다 없어진다구요. 돈이 없어져서 이제는 한푼도 없다 하면 또 생기더라구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굶어죽는다고 하면 하늘이 밥 먹여 주는 거예요. 유정옥이도 많이 그런 걸 체험했다며? 굶어죽을 것을 생각했더니 그때만 되면 딱 뭐가 생긴다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대가족 대왕마마의 생활권이 얼마나 복잡하겠어요? 하루에도 몇천 명, 몇만 명 사정을 도와줄 수 있는 하나님의 사정을 볼 때, 하루에도 한 번도 못 도와주는 내가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겠느냐 생각해 보라구요. 하루 종일 도와주고도 또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하나님에게 있을 텐데 말이에요. 그런 생각을 하고 살게 되면 망하지 않아요.

통일교회도 많이 부자 됐지요? 부자 됐나, 안 됐나?「부자 됐습니다.」임자네들 때문에 부자 됐겠나, 불쌍한 선생님 때문에 부자 됐겠나? 가난한 자예요, 가난한 자. 남들은 부자라고 하지만 나는 가난한 사람이에요. 언제나 빚지고 살아요. 빚이 필요해요. 돈이 더 필요해요. 그것이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나라와 세계를 위하니 하늘은 그 고개를 나를 끌어 넘기기 위해서 수고한다는 걸 알기 때문에 황공할 따름이지요. 자랑할 것이 하나도 없다구요.

그런 생각을 갖고 살아 보라구요. 망하나. 안 망해요. 너희 며느리들도 그래. 요즘 효진이도 자기 아들딸을 생각해 가지고 뭐 하면 좋겠다고 그러더라구. 뜻을 생각하고 세계를 생각하면 아버지는 찾아가 가지고 다 해결할 텐데, 거꾸로 하고 있어.

가정맹세 5번은 선생님의 생활고백과 마찬가지

자, 5절이 중요한 거예요. 저 뒤에까지 들리게 하라구. 나만 듣는 것이 아니야.

『5.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하여’예요. 지상세계를 통일해야 돼요.『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저것이 얼마나 무서운 말이에요?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는 무엇이냐 하면 성인들이요, 하나님이에요, 하나님. 알겠어요? 하나님의 프로그램에 맞춰야 된다구요.

한의 고개를 해원성사하려니 전체가 들어가는 거예요.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이에요. 대상적 지상세계가 대상이 되어 있어요? 없어요. 선생님, 나 혼자밖에 없어요. 나 혼자 전체 세계 문제를 중심삼고 일을 못 하지만 기도라도 해야 되고, 눈물이라도 흘려 줘야지요. 좋아하지 못하지만 슬픈 눈물이라도 흘려 줘야 돼요.

그렇게 살다 보니 그런 생각에 다 넘어가게 되더라 그 말이에요.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해야 돼요. 자기가 자기 자체를 채찍질하면서 가라는 얘기예요. 나 그렇게 살아 왔어요. 이게 선생님의 생활고백과 마찬가지라구요.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해야 된다구요. 시간이 없어요. 바쁘다구요.

몇 시 됐나? 아홉 시 됐나? 열두 시까지 가야 맹세문 끝나겠네. 밥 먹고 하자구요, 그냥 하자구요? 양창식!「진지 잡수시고 하시지요.」미국식으로 하면 밥 먹고 해야지요. 하늘 식은 끝내고 밥 먹는데. 끝내고 열두 시 되면 어떻게 되나? 아침 밥 얻어먹으러 왔던 사람들이 밥 못 먹으면 얼마나 섭섭하겠나? 그런 걸 조건으로 해 가지고 밥을 먹어도 괜찮다 그 말이에요.

그러니까 괜찮다는 말을 들었으니 밥을 먹겠나, 안 먹겠나? 좀 쉬어야지? 이렇게 중요한 거예요. 하나님 왕권식은 세 시간 걸려요, 세 시간. 이거 오늘 종일, 사흘 걸리면 끝나겠나? 선생님이 중간에 말한 것도 필요한 얘기예요. 어디 가서 그런 얘기를 보충할 수 있는 교재로서 가할 수 있는 내용이 선생님 외에는 없어요.

엄마, 배고프지? 배가 사르르 하지? (웃음) 우리 엄마가 병이 있어요. 어머니한테 사정해 가지고 밥 시간 단축하자구요.「단축해 주실래요?」(웃으심) 저렇게 어깨에서도 숄을 벗는 걸 보니, ‘그렇게 해주시겠지.’ 하면서 준비했으니 어머니 사정을 봐서 식사하고 하자구요. 알겠나? 자, 곽정환, 잠깐 식사기도를 하자구. (곽정환 회장 기도)

이거 전부 녹음됐기 때문에 앞으로 첨부하는 것이 좋을 거라구요. 이런 걸 빨리 번역해 가지고 전부 다 세계에 빨리 보내 줘야 된다구요. 이번 기간이 귀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3국 사람들은 틀림없이 국민 전체 앞에 통고해야 할 책임을 지고 왔다는 걸 알고, 그렇게 해야 될 거라구요.

자, 식사해요. 밥 먹고 좀 쉬고 저녁에 하자나, 계속하자나?「좀 쉬고 저녁에 하세요.(어머니)」오늘 16일, 17일 날 아침에 보내려고 그래요.「아버님, 진지 준비하는 동안에 설용수 사장 보고를….」누구?「설용수요.」그래! 어제 이 총장한테 전화 왔던데?「팩스요.」팩스가 왔다구. 자기가 지금까지 잘못했기 때문에 무슨 일이든지 지시하는 대로 할 수 있으면 지시하시면 다시 하겠다고 그런 말이 있던데? (녹음이 잠시 중단됨)

가정맹세 6, 7절 해설

(식사 후 말씀하심) 신랑도 왔어?「아닙니다. 40일 활동하러 와 있습니다.」아, 여기?「예.」응, 그래. 가져온 그것 모자라겠구만. 그거 앉아서 빨리 까먹어요.

자, 하자! 거기 왜 자리를 비웠나? 남자는 변소 갔어?「예.」자!「아까 이어서 합니까? (문난영)」그래. 정하지 않았어? 맹세문하고 이제 왕권 즉위식하고, 그 다음 뭐라구?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 그 다음에는 영계의 결의문 선포를 하는 거예요. 내가 얘기 안 하면 빨리 끝나지.

『6.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대신 가정으로서 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이 되어 하늘의 축복을 주변에 연결시키는 가정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무엇을 움직이는?「천운을 움직이는!」하나님과 참부모님과 같이 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천운이 바라고 있는데 그런 가정이 못 돼 가지고 뜻의 정착지가 생겨날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이 자기들의 책임, 축복받은 가정들의 책임이에요.

하늘땅의 운세가 자기들을 따라다닌다고 하는 생각들을 하고 있어요? 그렇지요? 하나님과 참부모님의?「대신가정으로서!」대신가정으로서 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을 완성할 것을?「하늘의 축복을 주변에 연결시키는 가정을 완성할 것을 맹세합니다.」또 그 다음에! 빨리 끝내자.

『7.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 심정문화세계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본연의 혈통이 뭐예요? 타락 전이에요, 타락 후예요?「타락 전입니다.」타락 전이에요. 하나님이 타락하기 전에 바라던 본연의 혈통, 바라던 소망의 혈통을 중심삼고 심정문화세계가 이루어질 수 있었던 지상?천상천국이 되어야 될 것이다 이거예요. 거기에 ‘위하는 생활’이란 것은 타락했기 때문에 나중에 고쳐 넣은 거라구요. 그것 알아요? 그랬지요? 다시 한 번 읽어 봐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 심정문화세계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본연의 혈통은 뭐냐? 타락하지 않은 참사랑?참생명?참혈통에 연결된 일체권을 이루게 된다면 그냥 그대로 심정문화세계를 이룰 것인데, 거기서 오늘날 우리에 있어서 ‘위하는 생활’을 집어넣은 거예요. 타락했던 이 모든 전부를 다시 정리해 가지고 자기가 탕감복귀해서, 넘어서 가지고 위하는 생활을 하지 않고는 심정문화세계를 이룰 수 없다 이거예요. 탕감해 버리면 없어지지요?

다시 본연의 혈통을, 본연 이상의 타락하기 전의 심정을 중심삼고 연결할 수 있는 내용을 이루기 위해서는 보다 위할 수 있는 희생의 자리에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심정문화세계가 복귀 안 된다 그 말이라구요.

저렇게 되게 된다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완결될 것이었다 이거예요. 안 됐기 때문에 8절이 나와요. 요전에 정선호가 얘기하는데, 자기 여편네가 말이에요, 우리 맹세문이 7절까지 있었는데 영계에서 가르치기를 맹세문이 8절이 생겨난다고 해서 그럴 게 뭐냐고 했다는 거예요. 그런 다음에 몇 개월 후에 8절이 생겨났다면서 ‘야, 영계는 미래의 세계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훤히 다 알고 있다.’ 하는 그런 보고를 하더라구요.

이것이 마지막이에요. 마지막 성약시대가 오니까 말이에요, 심정문화세계를 다 이룰 것인데 타락해 가지고 안 됐는데, 이제 복귀시대가 왔으니 본연에 돌아가는 거예요. 성약시대는 본연의 세계를 향하니까 하나님이 창조하던 그 밑창에 가 가지고…. 하나님 자체도 어떠냐 하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마음을 가지고 창조했던 것인데 그 자리에 돌아가야 된다구요. 자, 8절 읽어 봐요.

가정맹세 8절 해설

『8.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성약시대는 축복이상 완성이지요? 그것이 가정만이 아니에요. 축복이상 완성을 위해서 재림주는 천주, 역사시대의 모든 인류를 해방해야 된다구요. 인류를 하나님이 창조하던 처음 그때에 하나님 자신도 그런 선포를 했다는 거예요. 믿어 가지고 발표했다는 거예요. 사랑의 상대가 필요해서 무한히 하나님 자체가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영원히 위할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창조했다는 거예요. 그것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하나님은 구상적 마음 자체, 하나님 마음이 남지 않고 상대만을 위하는 이런 입장에 서겠다는 말이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3대 조건을 통일교회가 절대신앙을 가장시키고, 절대사랑을 가장시키고, 절대복종을 가장시켜 가지고 독재권을 행사하기 위해서 레버런 문이 그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타락한 결과를 두고 한 말이 아니라구요. 타락 전의 하나님도 그런 입장에서 천지를 창조한 입장을 지금까지 복귀해 가는 과정에 들어와 가지고, 다시 그 상대적 관계의 자리에 서야 할 우리도 하나님에 지지 않기 위해서 신앙에 있어서 절대신앙, 위하는 사랑에 있어서 절대 위하고, 또 자기 자체가 하나님이 공백의 자리에서 절대 관념을 갖지 않은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도 역사시대를 지내 오면서 별의별 자기 스스로 남길 수 있는 사상개념이 일체 없는 자리에 서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 지상세계 해방적 왕권시대가 성립된다는 말이라구요. 자, 그것 다시 읽어 봐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으로 신인애 일체이상을 이루어 지상천국과…』

그래, 하나돼야 된다구요. 하나님만 가지고 안 된다는 거지요. 신인애 일체이상을 이루어 지상천국과?『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해방권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해방해야 돼요. 그건 누가 해방해야 되겠어요? 하나님이 해야 돼요. 하나님과 더불어 해방권을 이루어야 되는 것이지, 우리가 됐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하나님과 나와 축복가정이 그 해방권을 이루었다고 선포할 수 있어야만, 보증 받아야만 돼요. 그래야 해방이 된 거지요.

다 끝났어?「예.」책에 그걸 해설한 내용이 있지?「예. 책이 있습니다. 가정맹세 해설 책이 몇 페이지에 어디 나오는지….」거기에 있나? 옛날에 해설 책이 나왔지?「여기는 없습니다.」그것 돌아가서 읽어 봐요. 선생님이 얘기한 것 첨부하고.

이 맹세문만 이뤄도 다 돼요. 그 한 가지, 한 가지만 해도 하나님 앞에 갈 수 있다구요. 그러한 귀중한 이 맹세문을 생각으로만 읽고 말로만 소리냈다구요. 심정 일체가 되어 가지고 맹세문이 내 앞에 선 것이 아니고 맹세문이 나를 따라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걸 느끼면서 다시 한 번 결의하고 여러분이 생활에서 절제를 해 가지고 거기에 맞출 수 있게끔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 하는 것이 오늘의 기념 날에 있어서 경고의 말이라구요. 알겠어요?「예.」

그 다음에 왕권 즉위식 한번 읽자구. 그 책이 어디 있을 거라구. 없나? 자! 왕권 즉위식을 그때는 다 무엇인지 몰랐어요. 선생님이 기도한 내용을 전부 들어 보라구요. 오늘까지 1년 반이 됐어요. 18개월이 지났다구요. 좀더 가까이 하라구. 크게 해요.

가정맹세, 하나님왕권즉위식, 천지부모통일안착선포, 영계의 결의문을 같이 해야

(≪하나님 왕권 즉위식≫ 훈독)

하나님이 지상의 한 기점을 중심삼고 서 가지고 자기 용모를 나타낼 수 있고 행차해 가지고 권위를 세울 수 있는 때가 시작됐다는 거예요. 그렇게 귀중한 거예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이.

그 다음에 중요한 것이 뭐라구요?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예요. 안착 대회가 아니라 안착 선포예요. 선포를 집어넣었어요. 전체에 확장시켜 가지고 모든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게끔 하라 그 말이에요. 그래서 이것을 땅 끝까지 알려줘야 돼요.

여러분이 이 네 가지를, 오늘 훈독하는 것을 깊이 심중에 기억하고, 자기 자체의 상대적 주체격의 소원인 것을 알고 거기에 맞추어 상대적 대상적 실체권을 다시 자기가 창조해야 되겠어요. 그래야 복귀완성이 된다는 거예요. 자!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 훈독)

『이 뜻깊은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에 참석한 고명하신 신사숙녀 여러분, 사랑하는 조국의 형제 자매 여러분, 그리고 이 역사적인 대회를 지켜보고 있는 전세계 7천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7백만을 안 넣었어요, 7백만.「전세계 7천만입니다.」7백만을 뺐어? 있다구, 본래는.「여기에는 없습니다.」7백만, 7천만이에요. 그걸 어떻게 뺐나?「뒤에 나옵니다.」뒤에 나오나? 이건 딴 거예요. 딴 것을 만들었나? 자, 그렇게 알라구. 7백만 7천만, 원래는 7억을 집어넣어 가지고 선포대회를 해야 돼요.

통반격파로부터 자기 나라에 돌아가 가지고 통일교회는 책임소행을 다 해 가지고 싫든 좋든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에 인연을 맺어야 살아남는 거예요. 그걸 다 가르쳐 줘야 돼요.

오늘 말하는 가정맹세로부터 하나님 왕권 즉위식으로부터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로부터, 그 다음에는 천상세계 지상세계의 결의문 채택과 선포대회를 같이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그것이 필연적인 운명권이에요. 그래야 숙명적인 과제가 해결되는 거예요. 지나가고 놀면서 뭐 이렇게 해 가지고, 적당히 해 가지고 안 된다구요. 자기가 이룬 터전을 깔고 앉고 그 위에 서서 살아야 돼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야 하나님의 하늘이 되고 땅이 내 땅이 되고, 비로소 주인의 자리, 하나님 앞에 왕자 왕녀의 자격자로서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동거동참해 살면서 상속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그 부모의 모든 전체를 대신 이어받아 가지고 천대 만대 후손 앞에 이양할 수 있는 상속권이 생겨나요. 그렇게 중요한 거라구요.

자, 다시 한 번 읽어요. 나중에 결론 부분에 나오는 거야. 뒤에 나오는 것은 내가 안다구. 맨 처음부터 나와야 돼.「앞에는 처음에 넣었었는데….」없다구. ‘7백만’ 그거 내가 다 읽었고, 나중에도 그것이 나와. 자!

『……하나님의 심정을 완전히 아는 데서 모든 것이 해결될 것입니다. 오늘날 인류가 평화의 세계를 말하고 하나의 세계를 말하는데, 내 개인으로부터 하나되고 평화를 이루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실상을 아는 하나님이 계시고 어떠한 뜻 있는 사람, 위인이 있다고 한다면 하나되게 하는 작업을 하겠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흔히 서로 사랑하라, 서로 봉사하라, 서로 희생하라…』

그 위인은 참부모를 말하는 거예요, 위인이라는 것은. 알겠어요?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는 사람은 참부모밖에 없어요.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 훈독 마침)

영계의 결의문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한 것

그 내용을 다 알겠어요? 다음에는 결의문이에요, 결의문. 영계에서는 이렇게 간다 하고 표제를 세우고 거기에서 하나되어 가지고 결의문 내용을 선언했어요. 그러니까 이 일을 지상의 땅 위에 있는 부모님을 중심삼고, 초종교 초민족 전부가 결의한 결과에 따라 하늘과 하나될 수 있는 일체권이 되어야만 통일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이 결의한 것이 예수가 결의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결의한 거라구요. 하나님이 먼저 시작했으니 하나의 주류가 통일된 세계에 갈 수 있는 길이 생겼으니, 참부모님도 거기에 맞춰 가지고 결의하고 모든 초종교연합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포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불가피한 결론이 됐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래, 여러분 가정들이 해야 돼요, 가정. 가정이 천국 들어갈 수 있고 천국을 창건하겠으니, 이 결의문이 가정들을 대표한 결의문이라는 거예요.

어제도 얘기했지만, 부모님도 참부모의 자각이, 구세주의 자각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자각된 천지부모의 통일권 자리에 서 가지고 하늘땅이 자각한 기반이 수천년 걸려 이루어진 것인데, 여러분이 자각을 얼마만큼 해야 되느냐 하면, 그의 아들딸이 되고 그 가정적 발판이 되는 자각적인 자아와 자각적인 가정과 자각적 종족, 자각적 국가 형태를 갖추기가 쉽지 않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세상에 제일 어렵더라도 어느 누가 한때 이것을 종결지어야 할 숙명적인 과제라는 거예요. 이미 먼저 안 우리들이 이 일을 해야 될 것은 천의가 바라는 소원이니만큼 이 일을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극복 완성해야 될 것이다! 아멘 해야 돼요.「아멘!」알겠나?

그런 의미에서 잘 들으라구요. 이것이 역사이래 처음이에요. 언제나 결의문을 채택하고 선포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예.」참부모님 앞에 맹세하는 거예요. ‘우리는 참부모의 가는 길이 옳았으니, 결의해 가지고 선언했으니 땅 위에 있는 모든 만민도 선언해라.’ 이거예요. 그들의 후손들, 종단 후손들이 널려 있는 거예요. 이것들이 문제라구요, 종교들이. 그렇지요?

그걸 안 하면 우리가 싸워서라도 만들어야 돼요. 몽둥이로 후려갈겨서라도, 국가의 주권이라든가 죽이고 살리는 놀음을 하더라도 기필코 완성해야 돼요.

그건 위하는 세계가 아니에요. 위하는 세계가 아니에요. 성사하는 세계인데, 성사하는 세계는 질서를 부정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를 중심삼고 사는 데 있어서는 뒤집어 가지고 부정적인 길을 걷지 않으면 긍정적인 기준이라는 것이 없어요. 옳은 것은 옳은 것이에요. 그른 것과 합할 수 없어요. 그른 것은 완전히 제거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철칙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잘 들어 봐요, 얼마나 심각한 내용인가.

영계의 성인들과 종단 대표들 앞에 형님의 책임을 다해야

『세계 공산주의 지도자 120인의 영계 세미나』처음부터! 머리를 빼 버리고 하려고 그래? 자!『영계 5대 종단 지도자 세미나. 5대 종단 대표들의 결의문 채택과 선언』그것 좀 크게 하라구. 자기 혼자인 줄 알고 하고 있어? 여기 안에 있는 사탄들이 도망가게, 사탄들. (≪영계의 5대 종단 대표의 결의문 채택과 선포식≫ 훈독)

『……예수님의 기도.

우리 5대 종단은 위로 하나님 아버지를 모시고 횡적인 참부모님을 모시며 잘못된 역사의 모든 것을 바로잡기 위하여 절대순종의 길을 갈 것을 맹세하고 선포합니다. 축복 중심가정 예수의 이름으로 보고하고 아뢰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지상을 따라가는 거예요. 여기와 똑같아요. 알겠어요? 바라고 있으니 그 앞에 부끄럽지 않은 형님의 책임들을 다해야 된다구요. 형님이지요? 참부모를 첫 번 임자네들이 모시지 않았어요? 저 사람들이 아니라구요. 세미나를 해 가지고 교육받고 동생의 자리에 서는 거라구요. 나기는 형님의 자리이지만 여기서는 얼마나 탕감을 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

『영계 5대 종단 대표 결의문

1.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이심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

2. 문선명 선생은 인류의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님, 참부모이심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

3. 통일원리는 인류 구원을 위한 평화의 메시지요, 성약시대의 복음서임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

4. 천주평화통일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초종교 초국가 초인종의 위하여 사는 생활을 통하여 완성할 것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

5. 5대 종단 대표들은 참부모를 모시고 하나님 나라와 세계 평화를 위하여 화합 통일 정진할 것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

2001년 12월 25일 정오』

영계에서 가만히 안 있다구요. 알겠어요? 천사장권이 도와야 돼요. 도움을 반대하는 이 땅 위의 악마의 졸개들은 후려갈겨서 쫓아내고 다 정리할 때가 된 거예요.

선생님이 가게 되면 일시에 명령적으로 배치해 가지고 들이 몬다는 거예요. 자유분방한 데 있어서 이걸 이루기를 바라 가지고 맡겨 가지고 기다리고 있는 입장이에요. 그러면 우리는 우리대로 기다리면서 우리 할 일을 자체 내에 해 가지고 형님의 권위를 가지고 빨리 나라를 찾는 데, 조국광복을 그들보다 앞서 해야 된다는 거예요.

대한민국! 그게 중요한 문제예요. 나라만 되면 순식간에 다 끝나는 거예요. 세계에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구요.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곽정환, 다 알지?「예.」자!「먼저 기독교입니다.」

이 사람들의 맹세문이에요, 맹세. 결의해 선포했으니 참부모 앞에 이렇게 하겠다는 맹세문과 마찬가지예요. 맹세는 죽기 전에 다 이루어야 돼요. 그래요, 안 그래요? 여러분도 그와 같은 동역자가 되기 위해서 같은 입장에서 맹세한 형님들이 저랬으니, 앞장서 가지고 시범을 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걸 잊지 말라 그 말이라구요.

지상도 영계에 지지 않는 맹세를 해야

『1) 예수

성약시대의 재림주님! 문선명 선생님! 우리 기독교에 빛을 남긴 120명은 구세주 메시아 문선명 선생님의 지도와 성약 말씀, 통일원리로 무장하여 원죄 없는 본향의 동산, 이상향을 향하여 전진할 것을 결의하며, 참부모님의 모든 것에 함께 할 것을 선서합니다. 2001년 12월 19일』

예수의 선서예요, 예수의 선서. 이것이 사실이라면 얼마나 굉장한 일이에요? 자! 이제 제자들이에요.

『……2) 바울

바울은 다메섹에서 부활의 예수님을 만났을 때 그 뜨거움을 그대로 갖고 재림주님 문선명 선생님을 메시아, 구세주, 참부모님으로 믿고 모실 것이며, ‘네 성도를 구하라.’는 말씀을 천명으로 알고 가슴에 품고 살아갈 것을 맹세합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믿음으로 구원 얻는다는 게 뭐예요? 바울도 가서 지옥으로 돌아다니면서 훈련을 다시 받았지요? 재각성을 위해 가지고. 그래, 개종을 해야 돼요. 자!

『3) 존 칼빈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이시며, 문선명 선생님은 메시아, 구세주, 재림주님이시니, 주님의 가르침을 따라 살아가며, 아직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들, 고루한 사상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선구자가 될 것을 존 칼빈은 맹세합니다.』

통일교회 교인 가운데 장로교 신자들이 들어왔으면 거기서 대표자를 보내 가지고, 방문해 가지고 꼭대기로부터 이게 거짓말이냐면서, ‘예수님의 명령과 너희 종단 책임자가 이렇게 하는데 할 거야, 안 할 거야, 이 자식들아?’ 하라는 거예요. 나라가 있으면 전부 다 잡아다가 후려갈기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나라가 없는 것이 한이에요.

유엔에서 이런 결의대회를 했으면 세계는 순식간에 하나의 세계가 되는 거라구요. 이렇게 해라 이거예요. 안 하면, 반대하면 반대하는 사람들은 영계에서 책임 하는 거예요. 영계에서 대체해 주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저런 선언을 한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영계가 반대하는 사람들을 대체해 주겠다는 거예요. 악마를 동원하든가 천사를 동원하든가 해서 말이에요. 사탄까지도 그 졸개새끼도 하늘 편이 돼 가지고 천사세계도 전부, 그 다음에는 성도세계, 성인세계 전부가 한 방향으로 가는데 가만히 두어 둘 것 같아요?

서릿발을 내뿜으면 푸른 푸성귀는 하루 저녁에 서리를 맞아서 다 녹게 돼 있지요. 그렇게 알고, 그런 결심을 하고 보무도 당당하게 불어 치워라 이거예요. 나발을 불어도 크게 불고 말이에요. 천사장 나발 소리를 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5) 존 웨슬레

존 웨슬레는 문선명 선생님은 인류의 참부모이심을 선서하고…』

이는 감리교 선교사예요, 감리교. 그렇지요?「예.」『참부모님의 가르침과 지시를 받아 살 것을 맹세하고 맹세합니다.』

여러분도 맹세해야 돼요. 하나님 앞에, 저나라 앞에 맹세해야 돼요. 저나라에서 우리를 따라가잖아요? 맹세문이면 맹세문을 따라 하고 전부 다 여기서 하는 것을 따라오니만큼, 여러분도 저들에게 지지 않는 맹세를 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어영부영해 가지고는 안 돼요, 이제는. 싸움하는데 포탄이면 포탄이 날아가서 격파해야 돼요. 날아가다가 쉴 수 있어요? 그런 때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방아쇠를 당기면 총탄이 나간 총알과 마찬가지예요. 목표를 격파해야 돼요. 그런 때가 됐다구요.

그렇게 오랜 참았던 하나님이 가만히 있겠어요? 수천년 바라던 성인들이 해방의 나발 소리를 듣고 출발한 이상 그칠 수 있겠어요? 그런 각오로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대가리들 커 가지고 이러고 저러고 비판하지 말라는 거예요. 솔직하라구요, 솔직. 자기가 뭐 생각하고 뭐 이렇고 저렇고 평하지 말라는 거예요. 평해 봐야 저나라에 들어가 가지고 관찰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요. 믿을 수밖에 없어요.

선생님이 이런다는 것은 모르고 하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이 전체 책임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결의문을 채택하고 선포한 거라구요. 하나님을 모시고 했다고 그랬지요?

천상의 모든 운명권은 천지부모 앞에 달린 거라구요. 이것을 망치기 위해서 사탄 악한 부모가 나오는 것은 그림자도 불살라 버려 가지고 흔적도 없이 새로 심어서, 이 모든 전부를 종자를 다시 개종해야 된다구요.

남미 성지를 중심한 복지를 만들려고 하는 선생님

그래서 지금 우리 묘판을 새로 만들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소금물로 씻고 불길에서 타지 않게끔 하는 과정을 거치게 해 가지고 그 씨를 죽지 않는 씨로 만들어서 모종을 만드는 거예요. 다 씨를 거둘 수 있는 것이 있다구요. 열에 하나씩 십일조를 거두어 가지고 그 가운데서 씨를 받아서 묘판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에 다시 번식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면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나라나 무엇이나 다 잘라 버리고 새로이 접붙여야 돼요. 마찬가지예요. 그런 관이 있다면 세상을 창조 전에 자연 원자재로 있던 그 자체를 중심삼고 다시 만들기 위한 재창조주의 성의를 가지고, 잃어버리게 했던 책임을 복귀해 드리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냥 그대로 천국 들어갈 수 없어요. 그렇게 하는 것을 보고 하나님이 ‘야! 야! 됐다, 됐다. 이제는 그냥 둬두어도 세계가 살아나겠다.’ 그런 명령이 있어야 스톱할 수 있어요. 종자 개량을 전부 다 해야 된다구요.

그래, 판타날도 지금 양식 같은 것을 해서 물고기도 개량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세계에 없는 자연 호수를 중심삼고 있는 고기를 전부 다 옮겨다가 번식해 가지고 종자를 열 마리 가운데 한 마리, 지금은 열 마리 가운데 세 마리를 살릴 수 있어요. 십의 삼조라구요. 이렇게 해 가지고 새로이 그 씨를 중심삼고 종자가 하나도 멸종되지 않게끔 대체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자연농장이 되어야 돼요. 자연스러운 자연의 농원이 되어야 돼요. 새로운 풀들, 새로운 초목들, 그 다음에는 농장이 되어야 돼요, 농장. 그 다음에는 저수지가 되어야 돼요. 산에 있는 짐승들 중심삼은 자연박물관이 생겨야 된다구요. 그걸 지금 하려니 큰 땅이 필요하다구요. 그래, 열대지방에서 해야 될 것 아니에요? 북방지대에서 해야 되겠어요? 남극 북극 가까운 데서 해야 되겠어요? 안 된다구요. 할 수 없이 그러니까 판타날 지역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무슨 성지? 원초?근원?승리 성지라는 거예요. 그걸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는 물 3미터 아래에 들어가 있으니 거기에 제방을 막든가 해서, 네덜란드같이 제방을 막아 가지고 나라를 만드는 것은 문제도 아니라는 거예요. 16킬로미터 그 전체를 강을 중심삼아 가지고 제방을 만들어서 전부 화강암으로 벽을 만들고 해서 그렇게 만들 걸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걸 시작이라도 해야지, 어물어물하다가는 착수도 못 하고 말아요. 땅 위에 누가 책임지느냐 말이에요. 성지라도 만들어 놔야 그걸 중심삼고, 사 놓은 땅을 중심삼고 관개사업을 해 가지고 천년 만년 불파할 수 있는 이러한 복지를 만들 수 있어요. 그렇게 만들어야 돼요. 알겠나, 모르겠나? 주동문!「예.」

판타날에 대한 계획을 내가 연구할 수 있는 팀 만들라는 것 잊어버렸나, 하나?「검토하고 있습니다.」신문사야 무슨 문제가 생기면 일주일 이내에 그 내용을 전부 알아 가지고 기사를 써야 될 것 아니야? 신문사를 중심삼고 그 생각을 하라구. 자!

영계의 결의문은 일방통행으로 결정지어 가야 할 만세의 원칙

『칼 바르트』

칼 바르트는 근대신학자라구요. 1960년대에 죽었나 그렇지? 칼 바르트 신학이 세계 신학의 주류가 되게 했던 사람이라구요.「이 사람은 아버님, 60권이 넘는 신학서적을 쓰고 죽었는데요, 죽을 때 이 사람이 ‘하나님, 신학을 용서하소서.’ 그렇게 하고 죽었답니다.」어디 그 사람의 증언을 들어 보라구요. 얼마나 기가 막혀요? 전부 불살라 버리고 세뇌를 해 가지고 통일원리를 신학의 주류 원리로 잡아넣어야 된다구요. 그럴 수 있는 대표권에 있는 사람이라구요. 자!

『문선명 선생님께 올립니다. 칼바르트는 늦었지만 재림주님 구세주이신 문선명 선생님을 모시면서 지도를 받고 살고자 합니다. 참부모님, 메시아의 사상을 전수받고자 합니다. 지도하여 주소서. 참부모님을 모시고 살 것을 맹세합니다.』

맹세예요. 여러분도 지금 맹세해야 되겠어요?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칼을 꽂고 맹세해야 돼요, 칼을 꽂고. 일점 일획이라도 천의에 위배되는 생애를 남기지 않는, 그림자가 없는 깨끗한 햇빛 가운데 정오정착 한 내가 되겠다고 맹세를 해야 된다구요. 어영부영 자기 마음대로 끌고 그러면 안 되는 거예요. 명령했으면 즉각 생사를 걸고 뒤넘이쳐야 된다구요.

나는 그렇게 살았어요. 판타날이 어딘데 뭐 하러 거기를 찾아가요? 뭐 하러 하와이를 찾아가요? 1960년대에 바쁜데도 불구하고 어머니가 가지 말라는 산을 안 다녀 본 산이 없어요. 그것이 끝났기 때문에 바다를 가는 거예요. 바다를 가 가지고 오대양을 누비고 다녔어요. 이제는 다시 돌아가야 돼요. 산야를 중심삼고 바다에서부터 다시 조국광복을 해 가지고 하늘 앞에 바치려니까 해원성사예요. 해양권 완성, 육지권 완성, 해원해 가지고 하늘 앞에 바쳐야 됩니다. 자!

『……12) 언더우드(미국 장로회. 한국 최초의 선교사)

언더우드는 동방예의의 나라 한국에…』

김영운이 언더우드 박사의 아들인지 하는 사람의 양딸이 돼 있었다구요. 연세대학에 관계되어 있었어요. 그 장녀가 믿어 가지고 그 말을 들었으면…. 반대한 그놈의 자식들이 전부 다 저렇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러니 선생님이 얼마나 공작을 하고, 그런 일을 했다는 걸 누구도 몰라요. 그냥 앉아 가지고 되지 않아요. 황선조, 알겠어?「예.」자!

『언더우드는 동방예의의 나라 한국에 재림주님이 오신 것을 대단히 축하드리며, 메시아 앞에 두 손을 모아 경배를 올리며, 문선명 선생님을 모신 가운데 저의 모든 것을 헌신하기를 맹세하며 선서합니다.』

이제 말하고 싶은 것은, 저런 선서를 기독교인들이 다 해야 돼요. 저렇게 결정한 것은 가정이 아니에요. 하늘나라의 헌법을 넘어서 가지고 결정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건 뭐냐 하면, 천지부모가 하늘땅의 시작보다 앞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헌법이라는 것은 그 지은 세계, 나라를 보호하기 위한 법이라구요. 그렇지요? 헌법보다 앞에 있다는 거예요. 헌법 이상의 자리에서 결정한 것을 누가 변혁시킬 수 있어요? 누가 폐기할 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저런 결의를 하고 선포했으니 이것은 만세의 그 원칙을 변함 없이 일방통행으로서 결정짓고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내가 말한 것을 기억 잘 해 두라구요. 자!

『……4) 재아

문선명 선생님! 인류의 참부모님! 우리 스승 공자님을 모시고 인류의 참부모님의 뜻과 함께 할 것을 맹세합니다.』

여러분이 저렇게 안 되면, 저 사람들이 전부 다 원수시하고, 가는 길을 돕는 것이 아니라 막아치운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그걸 내가 염려하고 있는 거예요. 저들의 선서 앞에 같이 선서하고 나서 가지고 저들의 후원을 받기에 당당해야 할 텐데, 제재를 할 수 있는 입장이 되면 그 불쌍하기가 일족이, 민족이, 일국이 문제되는 거예요. 나라의 수치가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자! (이후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 대표 맹세문과 세계 공산주의 지도자 120인의 영계의 메시지 훈독)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나는 만군의 여호와라, 나는 만군의 여호와라, 나는 만군의 여호와라. 내 사랑하는 아들아, 내 사랑하는 아들아!』왜 소리가 자꾸 작아져?

『……여호와의 모든 것을 상속하고 싶소. 내 사랑하는 참부모, 하나님은 오랫동안 하나님의 마음에 있는 것을 하소연하고 싶었지만 이런 기회를 가질 수가 없었소. 이제 이 딸이 만군의 여호와의 심정을 헤아려 주었소. 그리하여 이처럼 소중하고 귀중한 시간이 마련되어 하나님이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바이오. 참부모, 내 사랑하는 참부모, 내 품속에 안고 놓고 싶지 않은 내 참부모, 두 발로 바닥을 걷는 것이 아깝고 안쓰럽소. 밤이 새도록 붙들고 하소연하고 싶소. 만군의 여호와는 믿어요. 참부모를 믿어요. 그 동안 가슴아픈 사연과 사정을 뼈저리게 겪어 온 서러움을 하나님은 아노라. 기억하노라. 모두 보았노라. 모든 것이 하나님의 책임인 것을. 참부모가 참아내고 승리적 기준을 세웠으니 하나님이 참부모를 어찌 잊으리오. 고맙소. 감사하오. 정말 수고했소. 내 사랑하는 참부모 만세! 인류의 구세주 만세! 만왕의 왕 참부모 만세! 만군의 여호와가 내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간절히 전하노라. 2002년 12월 28일 0시』(박수)

미국 정부와 유엔을 중심한 결의문을 선포해야

이제 우리가 이걸 선포하고 다 전달하는 데는 국가적 최고의 정상을 어떻게 찾아가서 이해시켜 가지고 이것을 국회에서 혹은 대통령 관저에서 나라의 부처장들과 애국자 될 수 있는 사람들을 모아 선포하느냐 하는 것이 중대한 과제라구요. 알겠어요?

한국과 일본과 미국은 물론이고 전세계적으로 해야 돼요. 더욱이나 제2이스라엘권인 미국에 있어서, 주동문은 잘 들으라구, 이걸 선포하는 데는, 이 내용을 중심삼고 미국 정부가 지금 각 나라의 대사관을 통해 통일교회가 이런 하나님의 결의문과 선포를 하는 데 있어서 모든 나라 앞에 영향을 주어야 되는 거야. 이 일을 각 국가에 미쳐져서 발표해 가지고 그 방향을 잡아 주기를 바란다는 부시 대통령의 친서가 있으면 좋고, 그러지 않으면 외무장관을 통한 공문이라도 있어 가지고 대사관으로 보내는데, 그 공문을 같이 가지고 부탁하면 상당한 세계에 영향적인 발표권이 벌어지리라고 보기 때문에 그 일을 서둘러야 되겠다구.

내 말 알겠나?「예.」알겠어, 곽정환!「예.」만약에 부시 대통령이 못 하게 되면 우리가 미국 대사관을 직접 찾아가서라도 영향을 줘야 돼요. 안 하면 싸워서라도 해야 되겠다구요. 미국이 해야 할 일을 문 총재가 전부 다 하고 있는데, 통일교회가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런 걸 빨리 교섭해서 해야 되겠어요.

그리고 이제부터 전세계에…. 미국의 대사관이 몇 개가 있나, 전세계에?「195개입니다.」195개! 그러면 195명을 미국의 식구들을 뽑아 추첨해 가지고 그런 공문과 더불어 우리의 이러한 내용을 가지고 최고의 국회를 중심삼고 대통령 관저라든가 그 나라의 부처장들을 중심삼고 애국자들에게 통고함으로 말미암아, 신임도가 정상의 자리에 뿌리 박힘으로 말미암아 그러고 나면 우리 통일교회는 어디든지 대사관에 연결돼요.

그래 가지고 이런 발표가 있으면 대번에 우리가…. 우리가 대사관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대사관을 개설해 가지고 이 안팎의 사실을 결속돼 가지고 초국가 초종교권 초엔지오(NGO)권이 국민운동으로서 전개해 가지고, 이 길을 부정할 수 없게끔 일방도 목표에 귀착될 수 있게끔 해야 할 일이 우리 일이에요. 빠른 시일 내에 할 수 있는 길은 그 길밖에 없다는 걸 얘기해 준다구요.

그 다음에는 이 일이 되거들랑 미국 상?하원을 통하든가 백악관의 대통령실을 통하든가 해 가지고 불러서, 유엔 사무총장을 중심삼고 이 일도 유엔 대사를 통해 가지고 선포하는 데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면 모든 것이 끝난다구요.

이 일을 당장에 이번 기간이 끝나자마자 발족해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미국 책임자들, 우리 교회의 책임자들과 외국에 나가 있는 선교사들도 있을 텐데, 전부 다 해서 193명 대사관에 발송할 수 있는 이름들을 전부 주도해 가지고 그 이름과 더불어 정부와 절충해 가지고 외무장관이라든가 그렇지 않으면 대통령의 부처 가운데서 이 일을 후원하는 공문을 받아서 같이 방문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나라의 고위층을 통해 가지고 이것을 선포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제일 빠를 거예요.

그것을 위해서는 언론기관, 신문에 냈으니 그 언론기관이 자랑할 수 있게 되면, 미국 정부가 돕고 미국 대사를 통해서 이렇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면 기뻐 가지고 취재를 잘 해줄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그 광고 낸 신문들이 책임지고 기사화해 가지고 그 나라 전체 앞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문이 열린다고 보는 거라구요. 내 말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주동문, 알겠어?「예.」이 일을 무슨 일이 있더라도 빨리 서둘러야 되겠어요.

통일교회 말씀은 절대 진리

자, 그러면 오늘…. 이제 점심때가 되는구만. 아침에 맹세문과 그 다음에는 하나님 왕권 수립과 그 다음에는 천지부모 통일안식권 선포와 하늘나라에서 4대 종단 성인들과 5대 종단장들, 그 가외의 전체 성인 현철이 협력하는 가운데서 결의문 채택 선포한 것을 여기에 모인 통일교인과 모든 만민이 여기에 대응될 수 있는 마음을 결정해야 되겠어요, 보류해야 되겠어요?「결정해야 됩니다.」

‘결정합시다’ 크게 얘기해요.「결정합시다!」그렇게 알고, 이번에 참석했던 사람들은 여기에 말씀한 내용을 빨리 기록해 가지고 그냥 그대로 연결시켜 가지고 각 나라에 이것을 사용할 수 있는 문서로서, 설명할 수 있는 문서로서, 교육자료로서 쓰게끔 지시해야 되겠다구요.

그래 가지고 5월 21일부터 6월 21일 가운데 워싱턴 타임스 창설 20주년 기념일에 한 말씀인 ‘미국에 대한 경고’라든가 이걸 중심삼고, 이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예수가 이스라엘의 메시아로 왔고 참부모로 왔다는 사실을 공개화해서 이스라엘 민족이 받아들여야 앞으로 섭리권 내에 들어가지, 그렇지 않으면 탈락해 버려요.

세계 만민 앞에 저주의 대상이 된다구요. 그리고 기독교가 해야 할, 미국 나라가 해야 할 것이 뭐냐 하면 십자가를 떼 버려야 돼요. 양창식, 선생님이 명령한다구. 알겠나?「예.」오늘과 더불어 4대 성인들 결의와 더불어, 하나님을 중심삼고 결의문을 채택하고 선언한 것은, 통일교회 말씀은 절대 진리라는 거예요. 부정할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그들이 그렇게 결의했으니 그들을 따라가기 위해서, 어느 누구든지 국가 지도자들은 결의문을 같이 교육받아 가지고 결정해 달라고 대사관들을 통해 부탁해 가지고 그 일을 성사시키는 것이 제일 빠른 길이라고 보기 때문에, 그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은 미국 정부와 미국 대통령과 유엔 사무총장이에요. 개척을 해야 되겠다구요. 자, 그러면 선생님이 한마디 기도하자구요.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끝없이 흘러가던 세월은 하늘의 슬픈 심정이요, 땅의 슬픔이요, 만민의 슬픔이요, 모든 종교 지도자들의 슬픔인 동시에, 뜻을 알고 난 이 자식이 생애노정의 슬픔으로서 지금까지 결정노정으로 걸어왔습니다.

개인의 시대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사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나라는 존재는 아무것도 없는 미미한 존재요, 영향 미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고 있사오니, 그 때와 시대 시대의 환경에서 하늘이 선두에 서 가지고 철부지한 이것을 모르는, 알지 못하는 그런 세계에 직접 지도하고 점을 찍어 가면서 지시한 내용을 따라오다 보니, 이와 같이 해방의 지상 광명천지를 맞게 하여 주신 아버지 앞에 진실로 진실로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참부모에 대한 아버지의 권고의 말씀, 통촉한 심정적 내용을 헤아리게 될 때에, 이 자식이 아버지 앞에 가서 아버지 앞에 돌아왔다고 할 때 아버님이 어떠한 태도로 대할 것인가 염려하던 모든 전부를 이제 이 자리에 풀어놓고 자신을 가지고 부모의 자리와 만국을 구할 수 있는 메시아의 책임을 결정적인 자리에서 취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을 아버지 앞에 선언하며, 모든 영계의 결의문을 채택과 더불어 선포한 내용을 모든 사람들 앞에 선언하옵니다.

그렇게 믿고 그렇게 결심하고 맹세한 것이 천주의 승리의 패권을 가지고, 천지부모를 사랑의 지상 천상 왕국의 주도적인 자리에 서 가지고 만민이 바라던 지상 해방권 내에 있어서 평화의 세계, 당신의 지상 천상 이상세계로 결착될 수 있게끔 힘을, 힘을, 힘을 협조하시어, 미미한 세력 기반인 통일교회 지도자들과, 모든 종교권의 불쌍한 종교 지도자들과, 불쌍한 이 땅 위의 타락권 내에 숨막히는 자리에 자기들이 하늘을 대신하여 살아 남겠다고 몸부림치면서 배반한 모든 것을 용서하시옵소서.

이제 본연의 세계에서 축복의 마음을 가지고 아담 해와를 바라보며 소망을 가졌던 기쁜 심정과 외적인 환경이 일치가 되시어서, 당신의 소원성취, 승한성취의 내용과 일심정착 그 모든 전부가 완성하였다고 할 수 있어 가지고, 개인을 넘고, 가정을 넘고, 종족을 넘고, 민족을 넘고, 국가와 세계를 넘어 가지고 천상세계의 하늘 보좌와 지상의 승리의 당신이 세우신 왕국의 중심 보좌가 하나되시어, 만국의 전통을 세우고 만국의 승리의 패권의 전승기지가 되시어서 영광과 사랑과 존귀를 홀로 자랑하는 자녀들을 품고 사랑할 수 있는 하늘나라의 본연의 지상?천상천국의 세계로서 이양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영계의 결의문과 더불어 결심한 모든 사람들을 한 권속으로 정하시옵고, 하늘의 축복과 더불어 천일국의 국민증을 갖추어 가지고 천상이 발동하는 동시에 지상을 발동시킬 수 있는 형제지우애를 통해 한 형제요, 한 집안이요, 여호와는 우리의 부모라는 것을 알고 한 가정에서 영원무궁토록 살 수 있는 같은 핏줄인 것을 자랑할 수 있는 동지자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일심?일체?일념이 되시어서, 당신의 소원성취의 지상 가정 가정을 통하고 나라와 세계와 천주에 안착할 수 있는 승리의 해방천국으로 진전을 바라고 원하옵니다.

오늘의 모든 말씀하고 들었던 사연들이 아버지의 뜻 가운데 기쁨의 기억으로 남게 하시옵소서. 만세의 통일가의 사람들이 이 날을 기억하고, 자기 국민과 초국가적 기준에서 만국을 형제지국가로 품기 위한 선도적인 책임을 하겠다고 결의한 맹세들을 서둘러 이루시어 해방적 온 천주가 되게 하시어, 우리들도 하늘을 중심삼고 안착 안식할 수 있는 시대권으로서 넘어가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장시간 하늘이 같이하여 동참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특히 흥진 군이 바라는 소원의 일념도 가하시어서, 하늘의 모든 선지선열들이 동정하시어 한 마음이 되어 지상의 통일가의 직계 자녀들과 더불어 축복가정들이 하나될 수 있게끔 통일, 통일, 통일만의 권한을 자랑할 수 있는 세계로서, 하늘이 관철할 수 있는 지상?천상 완성 완료의 세계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이양시켜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바라는 소원의 일념이 아버지 뜻의 완성을 같이하고, 소원하신 성취의 결과로서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는 영화가 되게 허락하시어, 만민 해방의 승리의 패권적 천주 중심한 나라의 주인공, 그 백성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허락하신 모든 것에 승리의 결속의 결과를 만국, 우주와 더불어 영광으로 동참시켜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써 간절히 보고하면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말 씀> 이제 결의한 대로 믿고 땅 위에서 여러분이 더욱이나 3국의 국가를 대표해 가지고 193개국 유엔 가입 국가들의 동의를 받아 하나의 목적의 주류세계로서 귀착되기를 바라면서, 이제 시간을 폐하자구요. 점심 먹고 또 모여요. 점심 먹으면 좀 쉬잖아요? 저녁에 모이자구? 좀 쉬어도 괜찮을 거라구.

점심을 빨리 먹고, 여기에 앉았던 사람들은 바다에 한번 쓱 돌아보자구. 알겠나?「예.」빨리 밥 먹고. 아까 말도 했으니 바라던 사람도 있을 거라구요. (경배)

고마워요. (박수) 수고했다구요. 이번에 4권을 출판했나?「4권 나왔습니다.」나왔어? 그리고 성인들과 해 가지고 별동부대로서 그것을 잘라 가지고 소책자를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10월 14일에 부모님의 아들딸과 결의해 가지고, 종단들의 결속과 영계의 통일권을 이룬 모든 전부, 그리고 개인적으로 뜻을 알아 가지고 발표한 모든 석가면 석가, 공자면 공자의 것이 많다구요. 그것을 해 놓고 이런 과정을 거쳐 가지고 이런 결의문을 채택하고 선포를 하게 됐다는 것을, 지상에 그렇게 했으니 천상의 모든 신자들과 동역자들의 협력을 바란다고 하는 그런 내용을 넣어 가지고 책자를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이번에 떠나기 전에 그런 고안도 세 나라가 책임을 지고 의논해서 하라구요.

그러면 밥 먹고 모이자구요. 오늘이 참 좋은 날이다! 자기들끼리 사진이라도 하나 찍으라구요. 알겠나, 곽정환? *

씨족복귀를 빨리 완료하라

훈독회! 뭐야?「≪남북통일≫ ‘7천 무리와 한국 식구의 사명’입니다.」그래!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7장 제5절 ‘7천 무리와 한국 식구의 사명’부터 훈독)

일본과 미국이 한국의 남북통일을 하는 데 기수가 되어야

『제5절 7천 무리와 한국 식구의 사명』

7천 무리가 문제되는 거예요. 이스라엘 나라가 역사를 물고 돌아간다구요. 자!

『……가나안 복지는 공산당을 이겨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를 중심한 4천5백만의 승공회원을 확보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미국에서도 기독교 목사 7만 명만 규합시키면 4천5백만 명 회원 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것입니다.』

옛날 그것이 생각나요?「예.」자!

『그러니 7만 명을 어떻게 카우사(CAUSA)와 연결하느냐가 해결의 관건입니다. 기독교만 하나되게 되면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미국 목사들 7만 명이 카우사운동에 참여하게 되면 그들을 교육시켜 세계 복귀를 위해 진군명령을 내리려고 합니다.』

앞으로 남?북미를 연합해야 되는 거예요. 가인 아벨과 같이 말이에요. 자!

『……미국 목사들이 전부 다 한국을 도와야 된다구요. 돕지 못해서 타락했기 때문에 한국을 돕는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금년에 7천 명을 데리고 오는 놀음이 그 놀음입니다.』

일본과 미국이 한국의 남북통일을 하는 데 기수가 되어야 돼요. 가인과 아벨이에요. 아시아의 가인과 같고 서양의 가인과 같은 입장인데, 그들이 반대했다구요. 자!

『……미국 목사 교육도 금년 6월이면 7천 명 교육을 끝내게 됩니다. 사실 지난해 말까지 끝내기로 한 것인데 늦어졌습니다. 7천 명 목사 교육이 6월을 넘기면 안 되니 그 안에 끝마치기 바랍니다.』

그게 6월이 고비였어요. 전부 다 지나갔다구요. 21일에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를 했어요. 이래 가지고 하나님 왕권 수립을 하고 18개월이 지났다구요. 오늘이 16일이지요? 그러니까 3일째 되는 거예요. 오늘 미국에 있어서 회의를 해 가지고 앞으로, 금후에 있어서 정리해야 할 문제를 처리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미국을 중심삼고 한국과 일본과 미국이 제일 어려운 때예요. 지금 세 나라가 다 걸려 있다구요. 미국이 어디로 가느냐? 일본이 또 어디로 가느냐? 한국이 그래요. 똑같은 운명이라구요. 그 문을 열어야 할 사람은 선생님이에요. 선생님의 뒤를 따라가야 돼요. 그런 시대에 왔다구요.

그래서 종교연합 활동을 해야 되는 거예요, 빨리. 지금 영계의 결의문과 지상의 결의문을 미국 정부가 지원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지원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제2이스라엘권의 중심 되는 선생님을 중심삼고 제3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과 땅이 합해서 건국의 결정을 봐야 할 시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씨족을 축복하는 거예요. 씨족 축복이라는 것은 역사적으로 처음 있는 놀음이에요.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제2차적인 입적수련으로부터 전부 다 거쳐야 되는 거예요. 입적수련을 했기 때문에 이제는 초민족적인 그들의 협력도 받아 가지고 씨족들을 편성해야 된다구요. 총정비해야 할 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예수님이 올 때 엘리야가 온다는 것이 그거예요. 북조 이스라엘 10지파와 남조 유대 2지파로 갈라진 것을 연결시키려니 엘리야가 다시 와서 예수님과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그와 같이 재림도 마찬가지 역사가 연결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판도가 크지만 초민족 초국가적인 면에서 그 일을 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가 책임 못 하면 세계 국가가 하늘 앞에 설 길이 없어

그때 왔던 교단의 대표들, 그때 교육한 사람들을 중심삼고 국가 운동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때로 말하면 선생님이 댄버리에서 나올 때인데, 레이건 대통령의 책임이 커요. 그때 법사위원장 오린 해치 의원과 레이건이 결심해서 크리스마스 때에 나를 사면해 가지고 레이건 대통령이 자기 헬리콥터로 모시러 온다고까지 연락했었어요. 그런데 그 여편네 낸시하고 마이클 디버하고 국무장관을 했던 베이커 세 사람이 반대해 가지고 틀어진 거라구요.

그때 해치 의원하고 레이건하고 셋이 전화로 방문한 그 방명록이 지금 남아 있을 거라구요. 그때 그랬으면 완전히 기독교가 말려 넘어가는 거예요. 부시 대통령이 나와서 가정문제를 들고 나왔는데, 부시 대통령이 그걸 못 했다구요. 지금 부시 대통령이 제일 고민하는 것이 가정문제예요. 가정문제를 해결 못 했다고 자기 자체가 입으로 말도 하고 있는 거라구요. 목사들 축복운동만 벌어졌으면 뭐…. 그때 벌어져야 된다구요.

그것이 연장되어서 이번에 된 거예요. 몇 년이에요? 10년도 넘어갔어요. 14년이 됐나, 내가 감옥에서 나온 지?「17년입니다.」17년 연장된 셈이라구요. 미국이 그 동안에 얼마나 망했어요? 엉망진창이 됐지요. 이게 지나가는 말들이 아니에요. 현재의 역사를 걸고 넘어왔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다 잊어버리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책임 못 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 줄 알아요? 세계 국가가 망하는 거예요. 세계 국가가 하늘 앞에 올라설 길이 없다는 거예요. 어떻게 하든지 그 길잡이를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일본과 미국과 3개국을 중삼삼고 연합하기 위해 워싱턴 타임스 창립 기념대회를 중심삼고 걸고 넘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조건을 세우고 넘어가는 거예요. 자기들은 모르지만 그런 섭리사의 배후에 생사지권이 뒤넘이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제 왕권 수립하고 18개월이 지났다구요, 삼 육 십팔(3×6=18)! 그래 가지고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를 했어요. 여기에 한국의 7백만, 세계의 7천만, 영계의 7억이 참가했어요. 여러분이 7억에 대해 발표를 해야 돼요. 국회로부터 그 나라의 대통령으로부터 제일 정상급에 말이에요. 곽정환이 대통령을 중심삼고 축복해 준 그들을 동원해 가지고 이 일을 아래서부터 추어 올라가야 된다구요.

선진국은 맨 꼴래미가 돼요. 처음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처음 된다는 그런 말이 있듯 그렇게 돼요. 공산당세계가 잘 하면 앞서는 거예요. 종교권에서도 주류 종교가 앞서는 것이 아니고 힌두교 같은 것이 잡교인데 이게 앞설 수 있다구요. 못 하면 공산당이 앞설 수 있다는 거예요. 그 차원에 들어왔어요.

지금 현재 영계가 결의문을 채택해서 선포했다는 것이 보통지사가 아니에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역사에 처음이요, 나중이요, 영원이에요. 얼마나 심각하다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제일 문제가 뭐냐? 한국, 일본, 미국 세 나라만 하나되면 얼마나 반대해도 밀고 나갈 수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자기들이 14일서부터 와 가지고 15일 기간에 이 세 나라를 중심삼고 회합을 강조하고 세 나라가 하나되어야 돼요.

지금 제일 어려운 자리에 있다구요. 일본도 제일 어렵고, 한국도 어려워요. 그렇지요? 한국도 디 제이(DJ;김대중)가 정당을 포기하고 홀로 된 거예요. 아들딸이 엉망진창이 됐지요? 일본 정부도 그런 거예요. 일본도 혁명을 해야 되겠다고 나카소네를 중심삼고 네 사람이 기수가 돼 가지고 나서지 않았어요? 선생님의 말을 따라와야 된다구요. 일본이 따라오면 문제가 커요. 그래 가지고 황실에 들어가서 이 선포문을 읽어 줘야 돼요. 알겠나?

양창식!「예.」주동문!「예.」놀음놀이가 지나가는 놀음이 아니에요. 다이너마이트를 장치했으면 불을 달아 놓으면 들어가서 폭발해야지요? 들어갈 때까지는 괜찮아요. 폭파할 때는 라인 하나 가지고 불만 달아 놓으면 그만이에요. 세계가 그런 위험수위에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선포문을 중심삼고 부시 대통령이 이걸 중심삼고 문 총재만 국회와 유엔에 몰아넣게 된다면 중동문제가 해결된다구요. 해결 나지요? 마호메트하고 예수가 형제가 됐는데 싸워요?

이게 중요한 문제예요. 주동문은 단단히 결심하라구.「예.」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야. <워싱턴 타임스>도 이제 선생님은 관심 없어요. 내가 떠나게 된다면 누구한테 맡겨 두고 떠나는 거예요. 여러분이 책임 못 한다면 그럴 수 있는 사람한테 맡기는 거예요. 유엔에 넘겨주느냐, 미국에 넘겨주느냐? 내가 여기에 돈 벌러 온 것이 아니에요. 그걸 남기고 가는 데는 빠른 길을 갈 수 있는 데로 남기고 가야 돼요. 지금 심각하다구요. 알겠나? 오늘 또 어떻게 7천 무리에 대한 내용을 딱 읽었어요. 자, 읽으라구.

씨족을 중심삼고 한국도 훈독교회를 만들어야

『……지금 선생님이 미국에서 군 관계의 모든 지도층을 전부 방향전환을 시키기 위해서 교육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런 거 모르지요? 금년에 7천 명의 목사와 상원의원 7천 명 중 3천5백 명을 교육하고, 그 다음에 지금 퇴역장성 3천 명을 교육하는 거예요.』

7천 명 가운데서 4천 명, 절반을 넘겼다구요. 그때 그랬으면 그 사람들이 중앙의 의원들이 다 됐을 거라구요. 대전환시대를 놓쳤어요. 감옥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이게 연장되고, 미국이 심각하게 된 거예요. 엉망진창이 다 됐지요. 그걸 차 버리고 침 뱉고 돌아설 수 없는 선생님의 사정을 누가 알아요? 미국 간나 자식들, 대가리들이 개인주의가 돼 가지고 교회보다, 선생님보다 자기 살 것을 염려하고, 앞날에 기성교회의 담을 어떻게 헤쳐 가느냐보다 그게 무서워 가지고 도망 다니는 패들이에요. 말도 못 하고 말이에요. 입도 열지 못하고 지금까지 나오지 않았어요? 기가 찬 말이지요. 자, 읽으라구.

『……7천만 회원을 모집한다고 한 것이 선생님이 3년 전에 발표한 것입니다. 우리 승공회원 7천만은 상대적입니다. 교회가 아벨형이면 그건 가인형이거든요.』

그 명부가 본부교회에 있는지 모르겠구만. 미국에서 승공회원 7천만 모집운동을 했다구요. 조건이 그런 거예요. 한국도 다 그렇지요. 자!

『……세계 사람들이 어디를 먼저 가고 싶어하느냐 하면, 한국에 먼저 가겠다고 한다는 것입니다. 전부 그렇다는 거예요. 한국에 와서 훈련을 받으면 미국도 갈 수 있고, 일본도 갈 수 있고, 독일도 갈 수 있게 만들어야 된다 그 말입니다. 왜 그러냐? 한국에서 닦은 그 표준이 일본에서도 필요한 표준이고, 미국에서도 필요한 표준이고, 독일에서도 필요한 표준이 됩니다.』

지금 일본이 하는 모든 것을…. 일본이 위기에서 4년 만에 재생한 거예요. 그것을 그냥 그대로 따라가야 돼요. 한국도 훈독교회를 만들어야 돼요, 씨족을 중심삼고. 미국도 마찬가지예요. 독일도 그래요. 독일 놈의 자식들이 지금까지 반대한 거예요. 독일 사람은 없어도 괜찮아요. 한 가정에 형제가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자!

『……한국이 남북통일만 되면 그 모든 방법과 사상을 독일이 전수 받지 말라고 해도 자연히 받아 통일될 것입니다. 종적인 남북통일과 횡적인 동서통일이 이루어져 세계의 문제는 다 해결되는 것입니다.』

북한이 그렇기 때문에 세계평화통일연합으로써 우리를 대하고 있다구요. 한국을 넘어서서 말이에요. 자!

『……대한민국은 이제 주체국입니다. 종주국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통일교회에 있어서 종주국이라는 거예요, 종주국. 이거 알아야 된다구요.』

이번에 월드컵 축구 때문에 전세계가…. 브라질이 챔피언이 되고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가 큰소리했지만 한국만이 이름이 남았다구요. 그런 것을 잃어버리면 안 되겠기 때문에 선문평화컵 축구대회를 만들었어요. 펠레하고 피파(FIFA)의 지원 하에서 그 일을 한 거예요. 반대하면 그게 불가능한 거예요. 자!

기독교 문화를 대혁신해야

『……그 피를 나라와 세계를 위해 뿌려라! 그러면 그 자식도 그 길을 이어받을 것이고, 굶주린 창자를 붙들던 그 자식들은 세계인들이 맞아갈 것이다! 이것이 바로 스승이 걸어온 길이거늘…. 내가 몰리고 쫓기고 굶주렸고 잠 못 자고 외로웠지만, 이 외로운 사람을 세계의 젊은이들이 몰려다니면서 모셔들이지 않느냐, 오색인종이 어디를 가든지 스승을 찾고, 국경을 넘고 대양을 건너서 스승을 향하여 축원의 기도를 하고 찬양의 함성을 보내고 있지 않느냐!』

이제 선생님이 고향에 돌아가야 되겠나, 미국에 있어야 되겠나? 양창식! 이것 끝나고 여기 미국에 있어야 되겠나, 고향에 돌아가야 되겠나?「고향으로 가셔야 됩니다.」고향으로 가는데 다 끊고 가야 된다구요. 섭리시대가 달라요. 하나님이 관여할 시대하고 2세가 관여할 시대가 달라요. 지금 섭리를 볼 때 2세가 관여할 수 있는 세계가 못 돼 있어요. 그것이 재림시대예요. 재림주시대라구요.

세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보게 된다면, 2세를 연결시켜서 믿을 수 있는 기반이 뭐냐? 이번에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언과 영계의 결의문과 선포를 한 거예요. 알겠어요? 영계 육계가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되면 선생님은 어디에 가야 되느냐? 미국이 아니에요. 제3이스라엘이에요. 일본과 미국이 합해 가지고 한국에 투입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3국의 여자들이 모인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 창설 기념대회가 한 계기예요.

<워싱턴 타임스>를 세운 것도 세계를 구하기 위한 것이라구요. 맨 정상의 자리에 있는 것이 이번에 창설 20주년 기념대회이기 때문에 기독교 문화를 대혁신해야 된다구요. 십자가 문제를 까 버려야 된다구요. 그래야 예수가 비로소 유대 나라의 구세주로 왔고, 유대 나라의 부모로 왔다는 한을 풀어 주는 입장에 서기 때문에 중동문제나 모든 것이 끝나는 거예요. 그래요.

이스라엘 민족이 중동에 비하게 되면 몇백만밖에 안 되잖아요? 중동의 인구는 얼마예요?「1억5천만입니다.」1억5천만이라구요. 비교도 안 되는 거예요. 그냥 포위해서 다 망하게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그게 문제가 크다구요. 부시 행정부가 힘을 가지고 원자탄을 쏜다면 그 이후에는 어떻게 될 거예요? 원자폭탄으로 아랍권을 전부 다 없애 버릴 수 있나?

주동문! 그걸 얘기해서 빨리 결의문과 영계의 선포에 보조를 맞추라는 거예요. 영계는 다 이렇게 됐는데 지상도 이렇게 될 수 있게끔 하라는 거예요. 내가 얘기했지요? 전세계의 국가 앞에 지상과 참부모를 중심삼고 결의대회를 같이 하기 위한 이런 놀음을 하는데 미국 정부가 후원해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섭리사가 그래요. 거기에 <워싱턴 타임스>는 벌거벗고 오줌을 싸든가 똥을 싸든가 냄새를 피우든가 해야 된다는 거예요. 다른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나는 이제 관심 없어요, 언론기관에 대해서. 떠나게 될 때는 미국에 대한 모든 전부를…. 최후의 결정을 하느냐 안 하느냐 문제를 놓고 아직까지 기도하고 있어요.

통일교회 사람들을 믿을 수가 없어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들을 믿어 가지고 이렇게 했는데 그것을 받들 수 있는 길이 없으면 나라에 맡겨야 돼요. 나라도 야당 여당, 유엔까지 가담해 가지고 3부처 중에서 어디에 맡기느냐 이거예요. 유엔이 잘 나가면 <워싱턴 타임스>를 유엔의 신문으로 만들어야 된다구요, 미국의 신문보다도. 곽정환, 알겠어?「예.」

우리가 유엔에 중간 다리 놓는 것을 확대해야 돼요. 또 유엔 자체가 갈 데가 없어요. 갈 데가 없다구요. 미국이 암만 간다고 해보라구요. 갈 데가 없어요. 그러다 망하게 돼 있지요. 청소년문제, 가정문제를 어떻게 할 거예요? 이제는 내가 없어지더라도 레버런 문의 발자국을 따라오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최후통첩을 하라는 거예요. 알겠나? 양창식!「예.」단단히 결심해야 돼요. 이번 3일간에 새로운 결심을 해야 돼요. 무슨 뭐 자기 이익을 위하고, 뭘 못 하고…. 그거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참부모를 위에 세워야 수습되지 자기들 가지고 안 돼

내일 우리 현진이가 오지?「오늘 옵니다.」오늘이야? 오늘이 15일인가?「16일입니다.」16일이지. 또 16수예요.「일본에 태풍이 와 가지고 비행기가 한 시간 정도 늦어진답니다.」오늘 몇 시에 오나?「제대로 오면 열한 시 출발 비행기니까 여기에 열두 시 정도에 도착합니다.」밤에?「낮입니다.」그러면 열두 시면 오겠나?「공항에 도착하는 시간이 그렇습니다.」「한 시나 두 시쯤에 옵니다.」3일간 우리는 한 마음을 가지고 정성들여야 돼요. 그래서 임자네들을 오라고 그랬어요. 세 나라 말이에요. 자, 마지막 읽으라구.

『……그러한 사상을 가져야 본국의 전통과 역사적인 면을 이어받은 책임을 감당할 수 있는 주인, 혹은 후계자가 응당히 될 것이 아니겠습니까?』

대통령을 중심삼고 여당 야당을 중심삼고 국회에 가서 밀실에 들어가 가지고 조용히 이것을 해 가지고 이거 지지하느냐 안 하느냐 문답을 받아야 돼요. 알겠나? 일본도 마찬가지예요. 일본 천왕한테 가서 지지하느냐 안 하느냐 이거예요.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미국도 마찬가지라구요. 미국도 그 자리에 있다구요. 나라를 움직여야 됩니다. 나라를 앞장세워야 되는 거예요. 세 나라가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자!

『……본국이라는 것은 무서운 것입니다. 자기네 형제들이 외국에 나가서 희생당하는데 모르는 척하면 그 나라는 무력한 나라요, 망할 나라입니다.』

지금까지 한국 정부가 통일교회를 한 번이라도 지원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어떻게든지 없애 버리려고 한 거예요. 기성교회를 한데 뭉쳐 가지고 태평양으로 흘려 버려야 돼요. 기독교라는 것이 영적 하나님의 섭리를 지탱해 나온 거예요. 그 지탱했던 것이 결의문을 통해 가지고 지상의 참부모와 연결될 수 있는 찬스가 천지부모 통일 뭐라구요?「안착입니다.」안착대회예요. 갈라진 것이 비로소 합하는 거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그런 중차대한 것인데, 누가 그런 것을 알아요?

7월 3일의 목사 2세 축복을 중심삼아 가지고 4일을 중심삼고…. 목사 부자가 하나된 국가 대표가 기독교 아니에요? 4일을 중심삼고 새로운 역사시대의 출발을 선언한 것이 이번 대회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든지 기독교의 십자가를 떼어 버려야 돼요. 그래서 유대인들이 예수를 모시고 예수의 나라가 됐다고 선포해야 돼요. 그래야 싸움이 끝나는 거예요.

그리고 아랍권이란 것은 뭐냐 하면, 열두 지파의 축복한 나라들이에요. 그렇지요? 열두 지파가 분배받은 나라라구요. 열두 지파를 통일해야 돼요. 형제 아니에요, 형제? 아랍권하고 이스라엘이 싸우고 있잖아요? 이스라엘은 나라도 없다구요. 들어와 가지고 거지새끼와 마찬가지예요.

나라끼리 싸우려고 하지만 개인끼리 싸운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나라 싸움이 끝나서 개인 싸움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될 거예요? 유대인이 지금 몇백만인가? 6백만이 되지요?「예.」글쎄 어림도 안 돼요. 개인 싸움을 하게 되면 유대인 가정을 싹 쓸어 버릴 수 있는 거라구요.

이스라엘 나라가 예수를 받아들임으로 말미암아…. 예수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이거예요. 아랍권과 모든 전부가 하나된 예수로 받아들이면 아랍권은 자동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이론적으로 하나돼야 된다구요. 그건 누가 부정할 수 없어요. 영계의 결의문과 선포한 모든 내용이 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됐으니, 참부모를 위에 세워 가지고야 수습되지, 자기들 가지고 안 된다구요. 유엔 가지고도 안 되고, 미국 가지고도 안 된다 그 말이라구요. 그래서 이 결의문과 선포가 중요하다는 거예요. 곽정환, 알겠어?「예.」단단히 결심해야 돼. 자, 읽으라구.

동족의 심정을 연결시켜야

『……여러분은 광야에서 가나안에 도착함과 동시에 하나님 나라를 창건해야 할 사명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가나안 족속들로 하여금 핍박을 받고 반대를 받는다고 해도 그들과 싸워 이겨서 조국을 창건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마음으로 가나안 족속을 제패하고 남을 불타는 심정에 사무쳐서 주어진 책임을 완수해야 하겠습니다.』

에서와 야곱인데 에서의 족속은 애급에 안 갔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광야에서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그냥 다 갔으면 애급 나라에서 왕권을 세울 수 있는 거예요. 모세를 중심삼고 말이에요.

우리 통일교회도 그렇지요. 기독교하고 하나 안 됐기 때문에 내가 미국에 와서 고생하는 거예요. 이거 원수들 아니에요? 여기서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미국 교회와 미국의 전세계에서 이민 온 사람이 하나되면 문제가 다 해결된다구요. 한국과 미국을 중심삼고 전세계를 하나 만드는 거예요. 국가 자체는 그렇게 돼 있어요, 상원 하원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러면 세계에 180개 국가가 있다고 해도 문제가 되지 않아요.

미국이 상원 하원으로 하게 되면, 국가 대표, 수상들을 상원에 갖다 붙이고 국회의원들은 하원에 집어넣으면 몇십만이 되어도 문제가 되지 않는 거예요. 교육해 가지고 기독교를 중심삼고 정수로 짜 나가는 거예요. 종교권에서 말이에요. 3, 4년이면 깨끗이 정비할 수 있다구요. 그래, 우리 통일교회가 유엔의 상원 입장에 서 가지고 그렇게 온 국가가 하나될 수 있으면 깨끗이 정리할 수 있는 거예요. 미국 자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에 접붙여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구요. 자!

『……주체국이 되기 위해서는 한국의 여러분이…. 내가 어제 아침에도 얘기했지만, 외국 선교사들이 각 나라에 나갔는데도 불구하고 땡전 한 닢이라도 모아 가지고 외국 선교사에게 보내 주는 그런 운동을 해봤어요? 이 주체국이라는 곳에서 말이에요. 협회장! 위하는 것은 정신적으로라도 돌아다봐야지. 외지에 나가 가지고 이국 땅에 가서 피어린 투쟁을 하면서 길거리에서 하늘을 바라보면서 우리 동지들, 모국에 있는 동지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는 그들이에요.』

이번에 외국 사람들이 돌아와서는 뭐라고 그래?「굉장히 감동을 받았습니다. (황선조 회장)」그거 그대로 가는 거예요. 그게 형제예요, 형제! 불쌍한 형제라구요. 한국 식구들이 잘사는 사람처럼 같은 레벨에서 대우해서 품고 올라가야 돼요.

40억을 전부 다 지불했나?「지난번에 그거 한다고 가져왔는데 다른 데로 보냈습니다. (유정옥 회장)」어디에?「말씀하신 데로요.」어머님은 돈을 돌려줬나?「다 맡겼어요.」그거 자기가 맡았나?「예. 뭔지는 모르겠습니다만….」그게 그 돈이야. 40억에서 4억이 모자라요. 모자라는 것은 협회에서 보충해서 지불하라고 했어요. 그걸 다 청산 짓고 왔는데, 여지껏 그것을 모르고 있었나?「아닙니다. 제가 받은 것은 저쪽 그림 관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런 예금도 해 두어야 된다구요, 넘어갈 때에 있어서. 선생님은 자기 아들딸이라든가 앞으로 가정에 대해서 염려하고 있다는 사실! 동족의 심정을 연결시켜야 된다구요. 그거 사실 불쌍하잖아요? 뜻 때문에 왔지, 무엇 때문에 시집왔나? 한국의 농사짓는 사람들, 제일 문제되는 사람들이 결혼하지 않았어요? 남편들 교육을 잘 해주어야 돼요, 본부에서. 책임자들이 중요시해 가지고 키워 나가야 된다구요. 자!

『……우리가 주체국으로서 외국에 영향을 미치는, 신세를 지우는 나라가 되어야지 신세를 지는 나라는 나는 싫어요. 자, 그렇기 때문에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되겠습니다.」죽어도 해야 되겠어요, 살아도 해야 되겠어요?「죽어도 해야 됩니다.」죽든 살든 해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한국이 다 이런 때가 가까워 오니만큼, 경제적으로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사태도 넘어서 가지고 전자세계의 첨단에 올라가게 되면 금후의 우주 과학시대에 첨단을 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이어받을 수 있는 한국 백성 중에서 해방 후 60년이 지나서 80년이 되는 20년간에는 ―지금 57년이 되지요?― 천주적인 사람이 많이 나온다는 거예요. 그런 복을 누가 받느냐? 뜻을 위해 정성들인 사람의 아들딸 가운데 태어난다는 거예요. 한국 사람을 못 당한다구요, 이제부터는.

지금 58년째 되지요? 60년을 넘어서게 되면 통일시대의 운세와 맞먹어요. 그렇게 되면 김일성의 세계는 참 곤란할 때라는 거지요. 지금도 남한은 풍년인데 어떻게 그렇게 새빨간 흉년이 들어요? 나무가 없더라도 강물이라든가….「기압이라든지 기후조건이 그렇게 차이가 난답니다.」60년을 넘어서 63년을 어떻게 넘어가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축복받은 가정들이 우수하다는 거예요. 미국에 있는 축복가정 아들딸들은 다 잘생겼데. 그것을 느껴요? 공부를 잘 시켜야 돼요. 브리지포트 대학교에 데려다가 훈련을 잘 시켜야 된다 이거예요. 자!

영계의 모든 결정한 것을 지상에 대응적인 관계를 맺어 놔야

『선생님이 외국에 나가 있는 동안 여러분은 무엇을 해야 할 것이냐?』

7천 무리라는 것이 통일교회 자체와는 관계없는 거예요. 통일교회 선생님의 탕감이라는 것은 교회를 중심삼고 역사 섭리과정에 틀림없이 풀어 나왔지만, 세상과 관계를 맺기 위한 7천 무리예요. 거기에 영향을 미쳐야 된다구요. 유대 나라의 베냐민 지파가 뭐예요? 라헬의 아들 아니에요?「예.」그 다음에는 세 마누라에게서 태어난 거예요. 그건 싸우게 돼 있어요. 유대 나라의 두 지파가 그거 아니에요? 어머니가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끝까지 원수가 되게 돼 있어요. 돌아가니까 물고늘어지는 거예요.

엘리야 말대로 바알 신과 아세라 목상을 섬기는 제사장 850명을 죽일 때 살아 계신 하나님을 증거했으면 그렇게 가야지, 하나님 앞에서 거짓말하고 남아질 것이 뭐예요? 안 되는 거예요. 언제나 그래요, 사탄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북을 돕게 되면, 이북은 반드시 내가 도와주면 나를 때려잡아요. 그래서 이번에 지난달 15일까지 초청했는데 안 갔어요.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말이에요. 왜 그런지 모르지요. 6월 21일에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를 하기 때문에 못 간다고 했지만 말이에요.

언제든지 그것을 알아야 돼요. 자기 그물에 들어오면 때려잡을 수 있는 거예요. 내가 했던 소련 방문이라든가 북한 방문은 생명을 내놓고 한 거예요. 어차피 담판을 해야 된다구요. 임자네들이 못 하면 내가 미국 대통령을 얼마든지 만날 수 있는 거예요. 그래도 지금까지 후원하고 울타리가 됐기 때문에 내가 이제 돌아가더라도 신문사나 모든 기관도, 브리지포트 대학도 미국 사람으로서 맡길 수 있는 믿을 사람에게 남겨야지, 곽정환이 이 세상을 다 할 수 없잖아요? 다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자!

『……이번 선생님이 없는 기간에 여러분이 첫째 뭘 해야 하느냐 하면, 여러분이 하나되어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 나라 이 민족을 대하여 기도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없기 때문에 여러분이 대신 지키는 의미에서 정성을 들여 앞으로 남북이 통일될 수 있는 그 날을 위하여 내적으로 외적으로 결속하고, 하늘과 더불어 다짐하는 기도시간을 갖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둘째는 여러분이 남한 각지 어떤 곳에서도 통일교회를 모르는 사람이 없도록 선전을 해야 되겠습니다. 선전을 못 하게 될 때는 통일교회가 사명을 못 하는 거라구요.』

미국 정부가 내 말만 들으면 북한 문제를 고요히 다 해결할 수 있다구요. 지금 북한으로서는 믿을 데가 없어요. 세계 국가를 믿을 수 없고 미국도 믿을 수 없어요. 문 총재만을 바라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하게 되면 무엇이든지 밀어 주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최후에는 통일교회하고 자기가 이마를 맞대고 뿔개질해야 된다는 것을 안다구요. 하나되게 되면 자기들이 위에 올라가겠다고 생각하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그러니까 중국과 소련을 포괄해서, 미국까지 싸잡아 가지고 도와줘야 된다구요. 도와줘야 해결되게 돼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해결 안 나요. 그러려면 그것이 영계로부터 성인 전체가 통일된 기원이 틀림없다고 공인할 수 있어야 돼요. 그것이 하나의 획기선을 그을 수 있는 표제지, 자기들끼리 안 돼요. 국가끼리 안 된다구요. 영계가 모든 결정한 이것을 지상에서 대응적인 관계를 맺어 놔야만 그게 가능하지, 그렇지 않으면 풀릴 도리가 없어요.

때를 놓치지 말고 해야

주동문,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똑똑히 생각하라구. 자기도 원래는 한국에 돌아가야 되는 것 아니야? 누가 주 씨들을 축복하겠나? 그러니 자기 외에 맡겨 가지고 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된다구요. 이번에 전부 다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이 원칙이에요. 고향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여편네라든가 자기 아들딸한테 대신 맡겨 가지고 그것을 이어놓으라는 거예요. 가 가지고 자기들이 할 수 있는 방향을 잡아 주고 돌아와야 된다구요. 그거 해야 된다구요.

곽정환이 이번에 잘 했어요. 유 씨는 ‘묘금도 유(劉)’ 자, 유효원의 ‘유’ 자 아니야?「예.」유 씨도 그거 해야 된다구. 누가 하겠나? 사길자가 하겠나, 누가 하겠나? 진승이 통해 가지고, 아들 통해 가지고 그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그거 안 하면 안 돼요. 양창식!「예.」양창식도 돌아가야 될 것 아니야?「예.」가서 잡아 주고 와야 돼. 그렇지 않으면 국가 메시아고 무엇이고 빵점이 돼.

그것을 내가 다 얘기했지요? 자기 여편네라든가 아들딸을 세워 대체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일족 가운데서, 양 씨면 양 씨 가운데서, 여기 미국 교포 가운데서 누구 대신 내세워서 연락하면서 하는 거예요. 핸드폰을 중심삼고 매일같이 연락할 수 있잖아요? 하면서 내가 빈 자리를 도와 달라고 하는 거예요. 이런 취지로 해 가지고…. 한국 자체에서도 그렇잖아요? 미국에 책임 있는 사람이 와서 이렇게 한다면, 신인도도 있고 높이 볼 수 있는 기준으로서 빠른 해결의 길이 열린다고 보는 거예요.

여기에서 만약에 안 하면 나중에 전부 다 빼앗겨 버려요. 알겠어요? 지금 외국 사람들이 입적해 가지고 3국에서 배치 받았지요? 그렇잖아요? 한국과 일본, 미국에 배치했지요? 그러면 이동해야 돼요. 한국에 배치 받은 사람은 자기 미국의 모든 소유권을 팔아 가지고 한국에 귀화해서 돌아가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나라가 독립하기 전에 귀화한 사람들은 한국 민족, 동이민족과 같은 대우를 해줘야 되는 거예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나?

그야말로 천지가 뒤집어지는데, 몇백 대수가 한자리에서 뒤넘이치는 거예요. 자기가 노력하게 되면 수십 대의 조상이 될 것인데, 그렇지 않으면 몇백 대 후손으로 떨어진다는 거지요. 모시고 사는 여러분처럼 그렇게 생각했다가는 큰일나는 거예요. 때를 놓치지 말고 해야 된다구요.

씨족 축복 완료하고 확장해야

저것이 통반격파하기 위한 훈시예요. 저것을 전부 다 이루지 못했어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내가 또 손을 대는 거예요. 한국을 다 포기했던 거예요. 일본이 축복식을 못 해서 40일 기간을 중심삼아 가지고 접붙였기 때문에 한국에 내가 손대는 거예요. 일본까지 포기하는 거예요. 그래서 남미에 땅을 사 가지고 유엔의 나라, 유엔의 기지를 만들기 위한 거예요. 미국도 반대하고, 다 반대해요.

주동문!「예.」브라질 문제는 어떻게 됐나?「많이 진전이 됐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시작에 불과합니다.」미국 정부가 앞장서서 후원해 주고 그래야 된다구요. 남미에 내가 한번 갔다 올 텐데 계획을 좀 잡아 봐요, 브라질 고위층과 연락해서. 파라과이의 박구배한테 가서 정리할 수 있는 모든 것도 지시하고 다 그래야 되겠다구요.

엄마는 언제? 13일에 하려고 했나?「18일에 시작해서 일주일 있어야 됩니다.」우리가 고기 잡으러 알래스카에 한번 다녀오자구요. 효율이 계획해요.「예.」어머니가 비행기 타는 것이 지장이 있기 때문에…. 여기서 몇 시간 타는 것은 괜찮을 거야.「수술하고 타면 안 됩니다.」수술하고 하루 이틀 지나면 괜찮잖아? 수술했다고 비행기 탄다고 해서 떨어지나?

「파라과이와 브라질은 당분간 사태를 지켜보시면서….」사태를 내가 믿고 다니는 사람 아니야. 명령이 있으면 사태를 생각하고 왔다 갔다 하는 거야? 자기들의 말을 듣고 움직이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돼. 알겠어요?「그렇지만 구라파처럼 그렇게 되면 안 되니까….」글쎄, 그런 생각이라구. 선생님 마음이 후욱 날아가면 가야 돼요. 안 가면 지장이 많아요. 패스포트는 언제 나오나? 패스포트가 문제돼 있잖아? 그건 언제 나오나?「패스포트는 나왔습니다.」그래, 그러면 뭐? 자!

『……나는 죽더라도 이제 내 갈 길을 갈 수 있다구요. 그렇지만 여러분은 죽더라도 여러분의 갈 길을 못 가지 않느냐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선생님을 위해서 염려하는 것보다도 대한민국을 더 사랑하고, 세계 인류를 더 사랑하고, 하나님을 더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솔직히 얘기해야 돼요. 이제 그럴 때가 왔다구요. 일족 중에 축복 안 받겠다는 사람이 없게끔 풍토가 다 무르익었어요. 언제나 계속하게 되면 그 사람들이 꽃 피어야 할 절기에 꽃 피어야 할 텐데 그 절기를 넘기면 꽃이 암만 피어도 씨가 열리지 않아 쓸데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지금 때가 그때라구요.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와 더불어 영계 육계의 선언을 지금까지 국가 국가의 최고 부처로부터 전수하는데, 여기 미국에서 국회 상?하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발표해야 된다구요. 비밀리에 대통령을 만나 가지고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길이 다 돼 있어야 되는 거예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라든가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의 배후도 엮어 가지고 나와야 된다는 거지요. 내 말을 알겠나? 그런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자! (훈독 후 곽정환 회장 기도)

50개 주 책임자들을 다 모이라고 그래. 몇 시간이면 다 모이지, 가까운 데는? 국가 메시아들은 다 돌아갔지?「국가 메시아는 돌아갔습니다.」50개 주 책임자들을 저녁 때 전까지 다 모이라고 그래. 워싱턴에 와 있는 간부들도 저녁에 모이라고 그래. 그 시간을 맞춰 가지고 넘어가는 거라구. 못 오는 사람들은 그만두고,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오라고 해. 그 동안에 우리는 아침을 먹고 바다에나 갔다 오지.「예.」(식사와 대화, 각 지도자들의 보고)

종족복귀도 왔다 갔다 하면서 해야 돼요. 이번에 축복해 준 것처럼 축복해 주는 거예요. 완전히 일괄적으로 쓸어 버려야 된다구요. 6개월 이내에 해야 된다구요. 벌써 반 달이 지나갔다구요.「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2002년 7월 1일부터 3년 동안에 하겠습니다.」무엇을? 씨족 완료는 금년 말로 끝내라구요. 그래 가지고 친척들, 고모니 사위니 전부 다 관계돼 있잖아요? 황 씨면 황 씨하고 결혼한 사람이 관계돼 가지고 전국적으로 퍼져 있는 거예요. 그걸 확장함으로 말미암아, 서로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빨리 꼭대기에 다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씨족을 동원해서 씨족대회를 해야 돼요. 대회 해서 친척들 될 수 있는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관계 맺으면 빨리 전국에 분위기가 벌어진다구요. 몇 개 씨족만 하게 되면 분위기가 활짝 다 퍼져 나가는 거예요. 기성교회니 무엇이니 싹쓸이해야 돼요. 영계에서도 3일수련 받고 이렇게 되니 여기서도 수련 받으라는 거예요. 반대하는 사람들을 잡아다가 수련시키는 거예요. 자! *

서비스 포 피스 활동

몇 명이야? 50개 주에서 다 왔나?「시카고 쪽에서는 공항에서 오는 데 두 시간쯤 걸릴 것 같습니다. (양창식 회장)」이제 기다리면 올 사람이 더 오겠나?「그러면 현진 님의 대회 비디오를 보고 자리를 정돈하겠습니다.」대개 아니까 시간이 많이 걸리면 안 된다구. 시간이 없다구.

미국을 움직여 ‘서비스 포 피스 몽골대회’ 이상으로 해야

이것을 보고 마는 거야, 보고도 하는 거야?「보고도 준비를 했습니다.」시간이 많이 걸리면 안 된다구. 이게 보고하는 회의가 아니야. 지금 선생님이 할 말이 많아. (‘2002 서비스 포 피스 몽골대회’ 비디오 시청)

「아버님, 보고를 어떻게 해요? 제가 할까요, 아니면 담당자가 해요? (현진 님)」네가 하고 싶으면 네가 하고, 네 색시를 시키려면 시키고, 제일 좋은 사람을 내세우면 되잖아?「그러면 제가 시작하겠습니다.」(‘2002 서비스 포 피스 대회’에 대한 문현진 회장 말씀과 ‘2002 서비스 포 피스 몽골대회’에 대한 곽진만 씨 보고)

자, 몇 시야? 아홉 시 반, 많이 걸렸다구. 몽골 얘기를 했고 ‘서비스 포 피스(Service for Peace)’에 대한 얘기를 했지만, 그 나라가 미국이라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미국이 그렇게 됐으면 말이에요. 몽골, 저 말단 단계에 있는 한 나라가 저렇게 움직이는데, 이건 한 2백만이 넘으니까 간단한 거예요. 손바닥만하지만, 세계 대환경을 거치기 위해서는 섭리 밑에서 소련이라든가 중국이라든가 미국 같은 이런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런 환경을 어떻게 이루어 가지고 한 방향으로 만드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하나님도 바라는 소원이요, 오늘날 누구나 다 그러기를 바라는 것이 정상적이라고 보는 거예요. 그뿐만이 아니고 더 나아가서는 하늘과 땅을 합해 가지고 그럴 수 있으면 어떻게 되겠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생각할 때 여러분이 갖춰야 할 희생?봉사?참사랑의 확대라는 것이 얼마나 위대하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 모든 바라는 이상이 하나님의 이상이 아니에요. 참부모의 이상이 아니에요. 여러분의 이상이에요.

그 이상적인 정착의 기반이 뭐냐 하면, 이런 ‘서비스 포 피스’를 만들고 다 하더라도 결국은 가정정착이에요.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갖고 있는 가정이 대등한 가치를 중심삼고 하나님이 어느 가정에 들어가더라도 그 가정에 들어가게 되면 문화적 차이가 있을 수 없어요. 아버지와 어머니를 대하는 얘기라든가 부부 얘기라든가 그 다음에 아들딸에 대한 얘기라든가 친척에 대한 얘기라든가 나라에 대한 얘기라든가 전부 다 제 갈래 길이 아니에요. 전부 하나라구요. 얼마나 멋지겠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때가 조그만 나라를 위해서 수습하는 것도 물론 해야 되지만, 그것보다도 제2이스라엘권,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를 움직여야 할 하늘의 총체적인 뜻이 집결되어 있으니만큼 미국을 움직여 가지고 ‘서비스 포 피스’ 대회를 몽골에서 하던 이상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몇백만을 동원해 가지고 광야가 있으면, 벌판이 있으면, 뉴욕 주면 뉴욕 주에 몇백만이 모여 가지고 이런 대회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개개인으로 전체가 서비스 포 피스의 주인이다!’ 이러면 어떻게 되겠나?

순식간에 미국 대사관을 통해 가지고, 세계 193개국에 미국 대사관이 있으면 미국 대사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다음에 유엔까지 딱 가입하게 되면 법을 정할 수 있어요. 유엔 총회를 통해 가지고 미국과 협력해서 제3이스라엘인 한국까지, 일본까지 첨부해 가지고 법을 제정하면 누구나 교육을 통해서, 유치원 교육, 소학교 교육, 그 다음에 중고등학교 교육, 그 다음에 대학교 교육, 사회의 제반 활동하는 모든 방향이라는 것은 공식적으로 된다구요.

어디를 가든지, 국경 어디를 가나, 하늘나라 어디 가나 다 같은 수 있는 형제라고 생각할 수 있는 환경이 돼야만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생각할 때, 몽고에서 이룬 것과 마찬가지로 그 이상의 사실을 이 미국에서 어떻게 이루느냐? 미국만 가지고는 안 돼요. 무한한 영계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4대 성인들, 5대 종교 종단, 공산주의자들, 영계에 가서 자기 주장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공로가 있는 이름 있는 이런 사람들을 전부 다 통합해 가지고 ‘자, 지상과 하나되기 위해 가자!’ 그럴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이거 미칠 일이에요. 몽고가 미치는 것만이 아니고 하늘땅이 아예 미칠 일이라구요.

그러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때가 하늘땅이 하나돼 가지고 완전히 개편돼야 할 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영계에서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결의문을 채택하고, 결의문을 채택할 뿐만 아니라 ‘우리는 선언한다!’ 한 거예요.

선언한 모든 배후의 지원자들은 그 결의문에 대한 감사를 느껴 가지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되기 위한 운동이 벌어졌어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지금까지 자기들끼리 공론하고 자기들끼리 관계 맺었던 것을 다 뒤로 돌리고, 교주 되는 예수님으로부터 석가, 공자, 마호메트 그 사람들을 앞장세우고 그 수제자들과 120명, 그 이하 수억의 신자들이 결의문을 채택하고 선언해 가지고 ‘지상의 통일교회 참부모가 하는 일을 후원하자!’ 하는 이런 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본연의 자세를 찾아야

그러면 이 운동이 벌어져 가지고 찾기 위한 최후의 정착 목적이 무엇이냐? 이상가정이에요, 가정! 여러분 축복가정! 축복가정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엊그제 얘기했지만, ‘서비스 포 피스’의 왕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또 그 다음에는 지상에는 누구냐? 참부모예요. 천지부모의 골자 사상은 참사랑을 중심삼은 봉사의 사랑이다 이거예요. 위해서 사는 거예요. 자기를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구요. 외적 상대세계를 위해서 사는 것이 하나님의 주류사상이요, 참부모의 주류사상이에요. 그 사상은 하나밖에 없어요.

세상이 뭐라고 하더라도 최후의 종착지는 어디냐? 하나님이 깃발을 들고 나서고 참부모가 깃발을 들고 세계의 정상에 서 가지고 미국이면 미국의 국회로부터 유엔까지, 세계 각 나라의 국회를 움직이는 거예요. 안 하면 싸워서라도 굴복시켜야 되겠다구요. 이런 사실이 역사에 처음 나오는 사실인데 거짓말이라고 자신할 사람은 나오라는 거예요. 영계를 알아야 돼요. 어디를 가든지 후려가게 되면 거기에 따라가야 돼요. 이 이상 큰 표제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서비스 포 피스’의 왕궁이 움직여 나간다는 거예요. 그런 왕궁이 움직이려면 작은 나라, 작은 나라도 물론 다 움직여야 되겠지요. 수평권 내에 설 때 작은 나라는 작은 나라를 중심삼고 수평에 서게 되면, 이마만큼 올라가서 큰 나라, 최고의 하늘나라 꼭대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수평을 만들려고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오늘 여기에 특별히 모인 것은 현진 군의 ‘서비스 포 피스’ 활동과 같은 여러분 본연의 자세를 찾아야 되겠다구요. 지금까지 수십년 동안 통일교회를 믿고 나왔지만 그 자리에서 오줌 싸고 똥 싸고 뭉개 버렸어요. 크지를 않았어요. ‘축복가정이 얼마나 귀하고,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참부모의 뜻이고 우주가 바라는 소원성취의 하나의 패턴이다!’ 이렇게 생각했으면 여러분 축복받은 가정이 그냥 살 수 있어요? 가정 자체가 ‘서비스 포 피스’ 해야 돼요. 전부 다 거짓말쟁이예요, 가짜들!

때가 달라지면서 자기가 발전해야

그래서 선생님이 어저껜가 그저께 얘기 한 것이 그거예요. 선생님 자신이 메시아라고 암만 영계에서 얘기해도 메시아의 자각을 어떻게 하느냐? 참부모의 자각을 어떻게 하느냐? 그냥 혼자 가지고 영계에서 가르쳐 준 대로 ‘내가 참부모가 됐다, 메시아가 됐다!’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려면 메시아가 될 수 있는 상대적 기반, 참부모가 될 수 있는 상대적 기반을 이루어 나가느냐? 개인적 시대, 가정적 시대, 종족적 시대, 민족적 시대… 이렇게 상대를 만들어 가지고 창조하면서 나감으로 말미암아 아무 메시아의 관념이 없고, 참부모의 관념이 없지만, 개인적 시대에 있어서 세계를 대한 말씀을 펼쳐 보게 된다면 전부가 그대로 된다구요. 알겠어요? 해보고 투입해 보고 투입하고 하면 전부 다 그대로 된다구요.

그래서 개인시대, 그 다음에는 가정시대! 가정시대도 꿈같은 얘기예요. 세계의 하늘땅 가정을 구해 줄 수 있는 구세주고, 그것을 구해 줄 수 있는 메시아예요? 참부모예요? 그게 사실인가 아닌가 환경을 중심삼고 국가를 넘어 가지고 전도, 전도, 전도해 보니 하늘이 가르쳐 준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메시아의 개념이라든가 참부모의 개념에 자각된 환경이 있음으로 믿을 수 있는 거라구요. 자기 기반이 없어 가지고 어떻게 믿나?

그래서 가정을 넘어 가지고 종족을 넘고, 민족을 넘고, 국가?세계적인 판도를 확대해 보니 그것이 메시아로서 가질 수 있는 상대권이니만큼, 참부모로서 이루어야 할 기반이니만큼 그것이 자기가 확대, 더 큰 세계로 갈 수 있는 힘의 모체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 때가 달라짐에 따라서 자기가 발전해야 되는 거예요. 8단계 발전과정을 거쳐가야 될 것인데, 그것이 통일교회의 가정들이 가야 할 길인데 전부 다 그런 생각을 안 갖고 살고 있어요. 그게 원수예요. 그건 악마예요, 악마! 하늘이 심판하면 그 가정들을 심판할 거라구요.

그런 탈을 어떻게 벗어야 되겠느냐? 지금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하고 18개월, 1년 반이 지났다구요. 오늘이 16일이지요? 13일까지 1년 반이에요. 이 고개 넘어갈 때를 중심삼아 가지고 천일국 4년까지 한국이면 한국 나라를 구해야 되는 거예요. 그게 말만이 아니에요. 결사적인, 결정적인 소명의 책임이라구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해야 된다구요.

그런데 여러분이 무슨 일이 있더라도 그걸 해야 되겠다는 결심이 안 돼 있는 것이 문제라구요. 선생님같이 결심이 안 돼 있어요. 5대 성인들이 결의문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당당히 선포했는데, 나라 대표의 꼭대기에 가서 누르고 선포할 수 있느냐 하는 게 문제라구요.

예수의 소원이 뭐예요? 이스라엘 나라와 로마제국을 넘어서 가지고 소명적인 책임을 느낀 그것을 선포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하늘의 모든 진리와 하늘나라의 구성적인 모든 전부, 이 땅 위에 없던 새로운 것을, 다이아몬드광, 금광과 같은 것을 알았으니 안 다음에는 가지 말래도 가게 돼 있어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혼자 앉아 가지고 십년 백년 그러다가 망해요. 자라지 않고 자라다가 말고 순을 잘라 버리고 가지도 안 나고 십년 있으면 말라죽는 거예요. 그 격이에요. 여러분이 뭐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예요? 비판해야 돼요!

축복 중심가정이 뭐예요? 하나님이 찾는 중심가정이요, 재림주가 찾는 중심가정이에요. 거기에 올라가지 않고 중심가정으로 말했댔자, 맹세문이니 지금까지 훈독회 하는 것을 들어 버리고 다 흘려 버린 거예요. 자기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이웃동네에 지옥 갈 수 있는 가정이 수두룩하게 돼 있는데, 그걸 보고 세계가 형제라고 생각하는 마음이 있으면 밤잠을 잘 수 있어요?

차에다 책을 싣고 가면서 누구를 만나 가지고 매일 교육해서 문서를 전달하고, 어디 가든지 사람을 만나면 사람을 대해서 체면 불구하고 말씀을 해야 될 텐데, 그렇게 못 하잖아요? 어디 가든지 자기를 증거해야 그 편 사람이 되지요. 통일교회면 통일교회의 편이 되려면 그것을 증거해야 돼요. 나는 누구라고 선언해야 되잖아요? 씨름판에 나가서 얘기하더라도 어디어디 소속 누구누구라고 발표해 가지고 해야 그 단체 전체가 혜택을 받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자기 혼자 돌아다니면서 무슨 관계가 있어요? 통일교회하고 관계가 있어요? 미국이 제2이스라엘 나라라는 관계에서 미국 젊은이들이 관계를 하지, 그 미국이 관계될 게 뭐예요?

자체 자각이 문제

문제는 간단한 거예요. 선생님이 구세주, 참부모의 자각을 어떻게 유지해 나왔느냐 이거예요. 개인시대에 세계를 대해서 말씀하니 그 개인이 틀림없이 그런 자리에 서는 거예요. 가정시대, 종족시대, 세계 전체 국가를 넘어 가지고 합하니 틀림없이 이 말씀의 이론이라든가 그 결과가 과연 메시아의 소명적인 책임이 있고, 온 인류를 구할 수 있는 참부모 사상의 내용이 있기 때문에 자신을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는 영계와 육계가 선포해 가지고 움직일 수 있는 자리에 들어온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메시아라든가 참부모의 자각을 찾기 위해서 50년 이상 80년이 걸렸는데, 여러분 축복가정은 얼마나 귀한 줄 알아요? 천주의 중심이에요. 하늘땅의 중심가정 아무개예요! 아무렇게나 먹고 살던, 똥개같이 살던, 사탄에게 물든 그 자체가 그럴 수 있어요? 회개해야 돼요, 회개! 껍데기를 벗겨서 고기를 팔아야 되고, 뼈까지, 골수까지 짜서 불을 살라 버려도 미치지 못할 자신이라는 것을 언제 결심하고 자각한 때가 있었어요? 자체 자각이 문제예요. 알겠나?「예.」

몽골보다도 미국, 소련, 중국을 이렇게 해야 된다구요. 여러분도 그래요. 240명 가지고는 아무것도 안 된다구요. 북한도 못 당해요. 북한이 반대하면 어떻게 막을 거예요? 그래서 유엔과 미국을 움직여야 되는 거예요. 이런 놀음을 미국에서 해야 돼요. 이번 26일에 하지요? 내가 그거 하려고 그랬어요.

그래,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Lasting Love Conference)가 무엇인 줄 알아요? 40개국을 중심삼고 일을 했는데 이 녀석한테 교육하라고 했는데 안 하더라 이거예요. 선생님이 이 나라의 왕 되먹기 위한 거예요? 여러분 나라에 중심을 세우기 위한 거예요. 선생님이 가정적 복 받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전인류가 대등한 가치로서, 동등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 축복가정의 뜻 아니에요? 선생님과 같이 살아야지요.

선생님이 만방의 이 전체를 구하기 위해서 얼마만큼 희생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렸어요? 팔십이 넘도록 쉬지 않고 계속 죽을 때까지 하려고 그러는데, 젊은 놈들이 쉬고 있고 뭐예요? 바람피우고 자기 중심삼고 자리잡겠다는 거예요. 그거 망해요! 그건 망한다구요.

내가 이제 길을 떠나서 한국에 가는데, 지금까지 모든 성사한 것을, <워싱턴 타임스>이니 브리지포트 대학이니 무엇이니 이것을 미국 사람들에게 넘겨주고 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누구에게 넘겨줘요? 여러분한테? 누구한테 넘겨줘야 되겠어요? (이후 말씀은 녹음되지 않아 수록하지 못함) *

뼈가 되자

워싱턴에 있는 사람들, 그때 참석했던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때 주 대표들이 모였었지?「예. 그때 왔던 사람들이 왔습니다.」

뼈와 살과 같이 일체를 이루어야 되는 것이 인간의 구조

우리가 이제 이 세상에서 무엇이 돼야 하느냐 하면 뼈가 돼야 돼요, 뼈가. 뼈가 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뼈가 생겨나면 뼈에 살이 붙는 거예요. 그래, 뼈와 같은 것이 마음세계이고, 살과 같은 것이 몸뚱이라구요. 뼈와 살이 합해야 인간이 구성되는 거예요. 뼈는 영적인 기운을 상징하고 이 몸뚱이는 지상세계를 상징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두 세계의 영양소를 받아 가지고 살아야 됩니다. 이 땅 위에 사는 몸뚱이는 이 땅 위의 만물을 영양소로 하지만, 뼈가 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늘나라의 모든 요소를 흡수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 둘이 합해 가지고 이중구조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 가운데는 종적인 부모와 횡적인 부모가 있습니다. 그것이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는데, 하늘 부모하고 땅 부모가 하나돼 가지고 뭘 하느냐 하면 하늘의 아들딸과 땅의 아들딸을 결속시키는 것입니다.

두 부모가 합해 가지고 지상에 사는 아들딸과 영계에 살 수 있는 뼈의 아들딸, 두 종류의 아들딸을 지상에서 살면서 완성시켜야 할 것이 창조의 이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동물도 뼈가 있는 거예요. ‘뼈!’ 해봐요.「뼈!」살!「살!」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도 전통적 사상이, 뼈를 이룰 수 있는 사상과 몸뚱이를 이룰 수 있는 사상, 두 세계의 사상이 참사랑으로 말미암아 하나돼야 됩니다. 그 하나되는 것은 간단히 무슨 힘 가지고 안 돼요. 하나님의 사랑, 부모의 사랑, 형제의 사랑이 합해야만 되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부모라고 하면 자녀와 같고, 하나님이 형님이라고 하면 동생과 같은 것이 아담 해와였어요. 그것이 하나돼야 한다구요. 형님과 동생이 하나돼야 됩니다. 상하(上下)가 하나돼야 하고, 그 다음에는 좌우(左右)가 하나돼야 하고, 전후(前後)가 하나돼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 부모 대신 땅 위에는 땅의 부모가 있는데, 땅의 부모와 하늘 부모가 합해 가지고 자녀를 만들어야 돼요. 이것이 사위기대입니다. 이것은 어느 하나도 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알아야 될 것이, 통일교회 역사를 두고 볼 때 뼈가 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물론 원리 말씀도 되지만, 그 골자가 뭐냐? 여러분 가정의 뼈 될 수 있는 것이 맹세문이에요, 맹세문. 알겠어요? 가정을 중심삼고 가정의 뼈가 뭐냐? 가정의 골격과 같은 그 내용이 뭐냐 하면 맹세문입니다.

그 맹세문을 이룬 가정은 어떻게 되느냐? 뭘 해야 되느냐? 하늘나라의 맹세를 이룬 몸뚱이는 하늘나라의 가정의 왕이 돼야 되고, 그 다음에 가정의 왕이 되고, 종족의 왕이 되고, 민족의 왕이 되고, 국가의 왕이 되고, 세계의 왕이 돼야 된다구요. 세계의 왕이 될 수 있는 내용을 갖춰야만 하늘과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창조한 하나님과 아들딸들이 장성 과정을 거쳐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기간이 있었다는 거예요. 살과 뼈가 완전히 성숙돼서 하나될 수 있어야만 하늘과 땅이 합하는 거예요. 뼈와 살이 합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내적 세계와 육체적 외적 세계가 참사랑으로 말미암아 하나되는 거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비로소 남자 여자가 종적 기준이 횡적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 부모가 있으면 부부가 있고, 형제, 전후가 있는 거예요. 이게 가정 구조라구요. 이 세 가지 원칙이라는 것은 어느 하나라도 뺄 수 없어요. 형제를 빼도 가정이 무너지고, 부부의 남편을 빼도 무너지고, 부모의 어머니를 빼도 무너져요. 어느 하나를 빼더라도 전부 다 무너진다구요. 이것은 불가피적으로 영원히 뼈와 살과 같이 일체를 이루어야 된다 하는 것이 우리 인간의 구조입니다.

몸 마음을 본연의 자리로 만들기 위해서는 강제가 통해야 된다

본래 참사랑과 하나됐더라면 여러분의 몸과 마음은 절대 하나될 것인데, 이렇게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는 것은 참사랑이 아닌 거짓 사랑, 요사스러운 사건으로 말미암아 틀어졌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은 뼈와 같은 입장이니까 하나님은 안 싸운다구요. 무엇이 싸우느냐 하면 몸뚱이가 싸워요, 몸뚱이가. 그걸 알아야 돼요.

몸뚱이는 뭐냐 하면, 사탄의 사랑을 중심삼고 사탄의 피가 들어왔어요. 그러니 이것은 반드시 반대라구요. 가는 것도 반대가 돼 가지고 한 방향으로 가지 않아요. 엇갈려 가지고 부딪치면 부딪칠수록 이게 점점 확대가 된다구요. 몸 마음의 싸움이 벌어져 부딪쳐 가지고 부부의 싸움이 벌어지고, 부부와 친척이 싸우게 되면 점점 멀어지고, 세계와 싸우면 점점 멀어져 가지고 영원히 만날 수 없는 길이 되는 거예요.

그걸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느냐? 악한 거짓 부모의 사랑으로부터 거짓 생명, 거짓 혈통으로 엮어졌기 때문에, 하나님의 방향하고는 영영 이별된 자리에 있어서 반대적, 공격적 입장에 있는 것이지, 상응적인 내용은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반대하고 이렇게 가는 거예요.

그러면 이것을 본연의 자리로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한 길로 가야 돼요, 한 길. 강제로 몸뚱이를 때려 치워서 못 가게 해 가지고 이게 이렇게 가면서 이렇게 돌아서 가지고 이렇게 해도 하나 안 되는 거예요, 이게. 이게 돌아서 가지고 이것이 이렇게 돼야 하나되는 거라구요. 그러니 얼마나 어려운가 생각해 봐요. 이걸 이렇게 돌려서 이렇게 되어야지, 이렇게 하나되었댔자 안 된다구요. 하나돼 가지고 이걸 이렇게 해 가지고 어디서부터 하느냐? 끄트머리에 와 가지고 여기서부터 해야 돼요.

그래, 구원섭리가 얼마나 어려운가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살던 몸뚱이와 마음을 중심삼고, 몸 마음이 싸우는 것을 중심삼고 통일교회에 들어와 이상을 말하고 하늘나라를 말했댔자 그거 저나라에 통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뼈와 살이 일치될 수 있게끔 돼 가지고 하늘 부모와 땅의 부모가 사랑을 중심삼고 영육이, 안팎이 하나된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인연을 이어받았으면 몸 마음이 싸울 수 없어요.

이것을 잃어버렸으니 하나님도 이렇게 돼서 이거 얼마나 힘들어요? 강제가 통해야 돼요, 강제가. 일단 이렇게 돼야 돼요. 이렇게 돼서 이렇게 하는 것을 자연적으로 할 수 없다구요. 강제가 통해야 된다구요. 강제를 통해서 뭘 하느냐 하면, 몸을 때려잡아라 이거예요. 몸뚱이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사랑을 가지고 대할 수 없습니다. 사탄을 굴복시키기 위해서는 반대 입장에서 제재해야 됩니다.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것이 이렇게 가던 것을, 세계까지 깔려진 것을 끌어 붙여 가지고 어디까지 가느냐? 민족, 그 다음에는 종족, 가정의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다 갈라진 거예요. 이렇게 해 가지고 전부 나중에 가서는 이상적 부부를 만나 천지가 뒤집어져야 돼요. 거꾸로 뒤집어져야 돼요. 부정해야 됩니다.

창조이상의 뼈와 살의 일체권이 벌어지려면 완전 부정해야

이렇게 되면 완전히 이렇게 된 것을 부정하려고 해도 이 뼈를 부정할 수 없어요. 이걸 부정해야 된다구요. 완전히 부정해서 여기에 맞게끔 맞추는 데서부터 비로소 하나님이 본래 창조이상의 영육이, 뼈와 살이 합할 수 있는 일체권이 벌어진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이렇게 돼 가지고는 갖다 맞출 수 없어요. 이게 이렇게 돼서 걸린 것을 이렇게 와 가지고 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이리 이렇게 와 가지고 이것이 가운데서 이렇게 할 수 없다구요. 끝에 와 가지고 ‘하나님, 죽는다.’ 해야 돼요. 죽고자 하는 것입니다.

‘죽는다’ 하는 자리에서 비로소, 죽음을 넘고 절대신앙과 절대사랑과 절대복종의 마음을 가진 데서부터 통일됩니다. 본래 하나님이 창조할 때 하나님 자신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자리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이렇게 되어 떨어진 것을 전부 다 끌어 가지고 나중에 하나되기 위해서는 절대신앙해야 돼요. 절대신앙이란 것은, 이 플러스가 원하는 대로 화합해야지, 이렇게 돼야지 자기 혼자 이렇게 해도 안 되고 이렇게 해도 안 되는 거예요. 완전히 화합할 수 있어야 돼요. 절대신앙을 가져야 된다 이거예요.

절대신앙을 표준 한 것은 뭐냐? 몸 마음이 싸우는 것을 어떻게 정비하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하고 하는 말이에요. 몸 마음이 싸우니, 싸우면서 사랑이라는 말이 있을 수 없어요. 사랑할 수 없는 데 있어서 하나될 수 없어요. 순종이니 무엇이니 일체 없다구요.

그러니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하나님 자신이 창조할 때 자기 의식 관념, 자기라는 관념이 없었어요. 하나님이 ‘내가 천지의 주인이다. 내가 만 우주를 만들어 가지고 내가 좋아한다.’ 그런 관념이 없었다구요.

그 관념은 뭐냐? 상대를 위해서는 백 퍼센트 투입하고 투입하고, 영원히 투입할 수 있는 사랑의 근원이 참사랑이기 때문에, 그 사랑은 영원히 주고 주고 주더라도 없어지지가 않아요. 우주가 없어지지 않는 한 천지의 참사랑은 없어지지 않아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더라도 그 사랑은 끝이 없이 보급되는 것이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어떤 혁명을 해야 되느냐 하면 말이에요, 도끼로 아버지 어머니를 때려잡는 것보다 더 무서운 놀음을 해야 돼요. 자기 부자지간을 도끼로 까 죽이고, 자기 형제 일족을 까 죽이는 것보다 더 무서운 일을 반대로 하지 않고는 본연에 돌아갈 길이 없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 통일교회에 있어서 통일교회의 교리 가운데 뼈가 뭐냐? 뼈가 뭐냐? 그 골자를 추리면 가정이에요, 가정. 부부라구요, 부부. 하나된 부부예요. 몸 마음이 하나된 부부를 말하는 거예요. 맹세문이 뭐냐 하면, 몸 마음이, 뼈와 살이 완전히 하나되고, 그럴 수 있는 남자와 여자, 남자가 뼈가 되고 여자가 살이 돼 가지고 하나돼야 하나님 앞에 소생 장성, 연결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몸뚱이 세계에 살던 모든 일체를 부정해야 돼요. 이게 하나되겠어요? 이렇게 하나되나요? 하나 안 된다구요. 여기 와서, 갈라졌다가 절대복종할 수 있는 데서부터 상대로 해서 모든 것을 갖다 맞춰야 돼요. 개인을 맞추고, 가정을 맞추고, 종족을 맞추고, 민족을 맞추고, 국가를 맞추고, 세계를 맞춰 가지고 전쟁이 없는 평화의 세계는 여러분을 경계선으로 하고 시작해야 할, 청산지어야 할, 해결해야 할 문제점이 달린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원리를 통하여 어떻게 고장났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아는 사람들은 그것을 실천할 수 있어요. 고장난 팔을 수술해 잘랐으면 팔에 맞는 뼈다귀라든가 살을 갖다 붙이면 수리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떤 분야의 모든 것을 잘라 버리더라도 마음세계의 뼈가 있기 때문에 살이 생길 수 있어요.

게 같은 걸 보게 된다면 발 열 개를 다 떼어 버려요. 자기가 엄지발가락으로부터 전부 떼어 버렸다가 가만히 있으면 나중에 나오는 거예요. 전부 다 그래요. 사람도 그렇잖아요? 수술하게 되면 살이 나오지요? 그건 뼈가 있기 때문에 그래요. 뼈가 없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주체와 대상이 주고받기 때문에 번식이 벌어져요. 혼자서는 안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사상의 뼈가 가정맹세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사상의 뼈가 뭐냐? 선생님이 생각할 때, 뼈가 뭐냐 하면 가정을 중심삼은 뼈, 이것을 이룰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면 맹세문입니다, 가정맹세! ‘가정맹세’ 해봐요.「가정맹세!」그렇게 생각했어요?

가정맹세를 내 것으로 만들어서 내 뼈와 살과 같이 요동할 수 없게끔, 체인지(change; 바꾸다) 할 수 없게끔 된 내가 돼 있느냐? 그래서 하나돼 있느냐? 하나돼 있어요? 하나 만들 수 있는 내용 전체를 대신해서 평가했어요. 그래, 가정맹세의 실천자가 되고, 가정맹세의 완성, 완료자가 돼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그것이 됐어요, 안 됐어요?

가정맹세문을 외우고 읽기만 해도 말이에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본향 땅을 찾아…’ 하는데 본향 땅이 어디예요? 본향 땅이 어디예요? 먼 공중에 지나가는 비행기 소리가 나면 비행기의 실체를 볼 수 있지만 이건 실체도 없어요. 망상이에요, 망상! 본향 땅이 어디예요?

내 마음 깊은 자리가 본향이고, 본향의 몸 마음을 가진 그런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아담이 머무를 수 있는 사랑의 집이 해와고, 해와가 머물 수 있는 사랑의 집이 아담 남편이에요. 그 두 부부가 남편 아내로서 서로 사랑해 줌으로써 영원히 위하는 사랑의 행복한 집을 중심삼고 갈라질 수 없게 될 때 하나님이 들어와서 자리를 잡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쌍쌍으로 되어 있습니다. 혼자 된 것이 없어요.

뼈와 같은 통일교회 사상이 뭐냐? 물론 가정이에요, 가정. 이상가정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잃어버린 것이 가정이에요.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가정을 잃어버렸지 세계를 잃어버렸어요? 가정을 잃어버렸는데, 사랑을 중심삼고 지어진 모든 만물에 거짓 사랑의 핏줄을 남겼기 때문에 전부 다 사탄에게 넘어갔습니다. 이것을 찾아와야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된 것을 어떻게 찾느냐? 세계와 하늘땅이 다 갈라졌어요. 하늘땅이 원수가 돼 있고, 인류의 부모가 원수가 돼 있고, 형제가 원수가 돼 있고, 자녀가 원수가 돼 있고, 종족?민족?국가 국가가 원수가 돼 있습니다. 수많은 요사스러운 나라들, 미국도 그 중에 한 패 아니에요? 미국을 따라갈 나라가 없다구요. 끝에 가서는 반대예요.

‘이 자식아, 너나 나나 다를 것이 없어. 다 같아. 타락한 것은 지옥 가는 것은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지옥 가는 건 마찬가지라구요. 대통령이나 아프리카 말단의 먹지 못해 아사(餓死)한 사람이나 마찬가지로 지옥 가는 거예요. 다름이 없다는 거예요. 여기서 하나님 대신 존경하고 하나님 대신 뼈 노릇을 해봤어요? 가짜 노릇 했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지금까지 여러분의 생활이 진짜 생활이 아니라 가짜 생활을 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전부 다 가짜 생활이에요. 새로운 천지가 찾아오는 이때에 있어서 원리 원칙에 뼈 살이 하나될 수 있는…. 이중구조로 돼 있어요. 사랑도 이중구조의 사랑이에요. 하나는 영적인 뼈와 같은 하늘 창조주의 사랑, 그 다음에는 그 사랑에 상대적이 되는 참부모의 사랑, 이 이중구조의 사랑을 받아 가지고 참부모로 말미암아 이어받은 몸뚱이가 지상 인간인데 이게 하나돼야 돼요. 그 몸뚱이를 사탄의 피를 받아 가지고 더럽혔어요. 이걸 청산해야 돼요. 칼로 째 버려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가 나온 것은 뭐냐 하면, 몸뚱이를 정복해서 마음세계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나가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류의 영원한 뼈가 돼요, 뼈. 뼈가 생긴 대로 몸뚱이, 얼굴도 되는 거예요. 여기 닐이라든가 안토니 같은 사람을 보게 된다면, 뼈가 그렇게 생겨서 다르지 살이 마음대로 그렇게 생기나요? 뼈를 닮은 거예요, 뼈를. 닮는 데는 무엇을 닮았느냐? 사랑 때문에 닮아나는 거예요, 사랑 때문에. 그렇지요? 사랑 때문인데, 무슨 사랑?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을 닮았으면 뼈와 살이 싸울 수 없어요. 그런데 뼈와 살이 싸우고 있다는 사실은, 이게 괴물이 됐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아침에 기도하게 될 때, 내 몸 마음이 오늘 싸울 수 있는 자리를 어떻게 피해 가느냐 하는 문제를 놓고 기도해야 돼요. 한 달 동안에 내 몸 마음이 싸워 흥분해 가지고 원수시할 수 있는 이 세계의 자리를 어떻게 피해 가느냐 하는 것이, 우리 뼈를 중심삼은 하나님이 살의 세계에서 살고자 원하는 소원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 얼마나 지금 못되게 살았고, 얼마나 고약한 뭐라고 할까, 쌍 뿔이 난 괴물단지가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가정의 뼈를 만들기 위한 것이 가정맹세

가정을 중심삼고 가정의 뼈를 만들기 위한 것이 뭐냐 하면 가정맹세라는 것입니다. 가정맹세를 만들어 가지고 뭘 하자는 거예요? 뼈 될 수 있는 하늘 부모를 가정의 중심 뼈로 모시는 거예요. 참사랑을 찾아 가지고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 가정에 찾아온다는 거예요. 내 몸 마음이 하나되고, 몸과 마음이 하나된 부부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그 가운데는 하나님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몸 마음이 싸운다면 영원히 하나님이 안 찾아옵니다. 참사랑이 있을 수 없어요. 그건 어차피 지옥은 안 가더라도 영계의 가정적 낙원에 가요. 가정적 낙원이 생긴다구요. 천국 못 가요. 그러니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몸뚱이를 때려잡아 가지고…. 개인주의가 뭐예요, 개인주의가? 그걸 생각할 때, 사탄도 ‘이제는 개인주의를 만들었기 때문에 당신이 알고 있는 뼈와 살이 하나될 수 있는 건 영원히 불가능하다. 하하하!’ 이러고 있다는 거예요.

거기에 여러분이 ‘이 자식, 뭐야? 천리원칙은 모든 악한 것을 제거시킬 수 있고 부정적인 사실을 전부 청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거야.’ 하는 거예요. 이제는 끝에 왔으니 청산하고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나라를 생각하지 말라구요. 자기들이 지금까지 미국에 있어서 미국 사람이란 생각을 가졌겠지만, 미국이 원수예요. 소련이니 한국이니 일본이니 하는 그런 말 다 집어치우라구요. 내 몸뚱이를 찾아야 하는 것이 제일 문제예요. 나라가 없어요. 하나님이 인정할 수 있는 개인도 없고, 종족도 없고, 민족도 없고, 나라도 없는데, 그 나라와 민족과 종족을 사랑하겠다는 것은 사탄세계의 틀거리를 철옹성같이 만들어 가지고 영원히 하나님도 어쩔 수 없게 만들기 위한 타락한 사탄의 계교라는 거예요.

그것을 안 내가 그냥 그대로 넘어갈 수 없어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손을 잘라 버리고 발을 잘라 버리고 몽당 사람이 돼서라도 몸 마음이 하나된 사람을 이 땅 위에서 만들고 죽겠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런 생각 해봤어, 안토니? 문제야. 몸 마음이 하나 안 됐지? *어떻게 생각해? 네 몸과 마음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있어? 예스, 노?「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것은 그렇게 되지 않았다는 거라구. 아무리 ‘나는 통일교회의 지도자로서 당연히 천국으로 들어갈 것이다.’ 하고 자랑하더라도 아니라구. 먼저 해결해야 될 문제가 어떻게 뼈와 살을 하나로 만드느냐 하는 거야. 너도 뼈가 있지? 뼈가 없으면 때려도 아프지 않다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돼요. 뼈가 있어야 아픈 걸 알지, 뼈가 없으면 아픈 줄도 몰라요. 살덩이야 치면 흐물흐물하기나 하지요. 이걸 완전히 알아야 되겠어요.

몸뚱이의 사탄의 피를 접붙인 것이 문제

이놈의 여자 간나, 남자 놈의 새끼들! 도적놈들이에요. 부잣집 하나님의 소유권을 도둑질해다가 팔아먹은 거라구요. 장물 구매 알아요? 도둑질해 먹고 살고 있는 거예요. 그것이 천국 가겠어요? 통일교회는 그걸 원치 않아요. 근본적으로 해설해 줬고 가르쳐 줬어요.

몸뚱이가 언제 타락했느냐 이거예요. 마음이 완성의 자리에 올라가는 과정에서 사랑했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것이 사탄적 사랑은 한 단계 낮기 때문에, 그 사랑의 힘이 완성해 올라가는 마음세계보다 강했기 때문에 강한 그 자리에 있어서 몸뚱이의 사탄의 피를 접붙였다는 거예요. 이것이 문제예요.

이걸 어떻게 제거해 가지고 본연에 갖다 맞추느냐? 인간은 못 해요. 인간은 못 하는 거예요. 그것은 참부모가 와 가지고 하늘의 비밀과 땅의 비밀을 가르쳐 줘서 거기에 땜 때울 수 있는 이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한꺼번에 안 돼요, 이게. 한꺼번에 안 된다구요. 이게 되나요? 이 끝에 와야 돼요.

끝까지 싸워 가지고 여기서부터 주체 대상이 갈라진 자리에 있어서 자동적으로 뼈 앞에 이게 흡수되어 들어가야 돼요. 맞춰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 세계로 넘어가야 천국 들어가요. 그거 이론적이에요. 망상적인 것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그래, 가정의 뼈가 될 수 있는 것이 뭐라구요? 가정맹세입니다. 그 다음에 맹세를 이룬 가정이 되어서는 뭘 할 것이냐? 주인이 없어요. 내가 지금 개인의 왕이 됐다 하더라도 하늘땅의 왕이 되어야 할 그 자리를 못 찾았어요. 개인적인 왕의 시대, 가정적인 왕의 시대, 종족적인 왕의 시대, 민족적인 왕의 시대, 국가적인 왕의 시대, 천주적인 왕의 시대, 뼈와 살이, 내가 하나돼 가지고 그 자리에까지 나아가야 될 텐데 나아갈 수 없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그와 같은 자리를 대신해서 탕감된 실체권을 중심삼고 절대 주체로 세워야 돼요.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 속성이 많아요. 수천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 제일 중요한 속성이 뭐냐 하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속성입니다.

*하나님의 다양한 속성들 가운데 중요한 속성들이 무엇이냐 하면, 절대?유일?불변?영원이라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우리는 그러한 하나님의 속성을 몸과 하나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완성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완성될 수 없습니다. 절대?유일?불변, 그리고 영원입니다. 하나님이 위해 주시는 사랑은 절대적인 사랑으로서, 어떠한 존재도 그러한 사랑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그러한 사랑의 길에서 통일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예스, 파더.」

참사랑이 가는 길에서는 모든 것들이 자동적으로 하나됩니다. 피조세계를 보라구요! 아무리 작은 미물이라도 쌍쌍으로 되어 있습니다. 수천년의 역사가 흘러도 그렇게 쌍쌍으로 되어 있는 것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종(種)의 쌍쌍개념은 어떤 피조물도 바꿀 수 없습니다. 그것은 영원한 것입니다. 그렇지요?「예스, 파더.」

그렇게 주위에 있는 현상들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현상들이 가르쳐 주고 있는 거예요. 나무를 보라구요! 성장을 멈추지 않습니다. 쉬지 않아요.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은 사계절 밤낮의 구별이 없이 성장을 멈추지 않는 것입니다. 모든 피조세계는 그러한 본연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날마다 자랍니다. 아이들은 계속해서 자라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잘 먹고 소화하게 되면 날마다 자라게 됩니다. 그렇게 자라는 것은 멈추지 않고 쉬지 않아요. 그러한 관점을 여러분의 입장과 비교해 보라구요. 여러분이 처음에 통일교회에 들어왔을 때는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기뻐했던 경험이 있을 것인데, 이후로 성장했어요, 작아졌어요?

너! 올라왔어, 내려갔어?「올라왔습니다.」얼마나 올라왔어?「계속해서 성장했습니다.」그러면 큰 나무가 되어서 꽃을 피웠어? 향기가 있어?「예스.」아름다워?「예스.」모든 것이 오케이야?「예스.」열매가 오케이야?「예스.」하나님이 그것을 기뻐하실 수 있어?「예스.」네 아들딸들이 부모가 천국으로 들어갈 것으로 믿고 있어?「예스.」노!「예스.」노!「예스!」절대적으로 노라구!

아무도 ‘예스’라고 할 수 없는 거라구요. 절대?유일?불변?영원히 예스예요? 노! 안토니의 대답이 맞는 것인가, 파더의 말씀이 맞는 것인가를 모르겠다구요. 안토니의 대답이 맞아요, 파더의 말씀이 맞아요?「파더의 말씀이 맞습니다.」그렇다면 여러분도 노(no)의 입장에 있는 거라구요. 부정당해야 될 입장에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이라구요.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언제든지 ‘나는 통일교회의 지도자로서 뼈와 살이 완전히 하나되어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문제없다.’ 하지만, 아니라구요. 여러분이 가는 길마다 장애물이 있을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뼈와 살이 하나된 본래의 사람은 경계가 없어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천국에 갈 수 있는 뼈와 살이 하나된, 하나님이 원하던 본래의 사람이 됐으면 거기에 바운더리(boundary; 경계)가 없어요. 문제가 크지요? 닐이든 총장이든 뭣이든 다 마찬가지예요.

뼈와 살이 하나됐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몸과 마음이 통일됐느냐, 남편과 아내가 하나돼 있느냐, 아들딸들, 형제가 하나가 돼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하나 안 돼 있어요.

통일교회는 사위기대를 말하고 있어요. 하늘 부모, 무형의 부모가 하나돼 있고, 실체의 부모가 하나돼 있어야 하고, 무형과 실체가, 뼈와 살이 하나돼서 낳은 이중적인 아들딸도 자동적으로 하나돼 있어야 돼요. 그래서 땅의 부모와 하늘 부모, 천지부모가 기쁜 가운데, 만물이 기뻐하는 환성을 지르는 가운데서 축복을 받으며 결혼식을 했느냐 하면 못 했어요.

여러분 가정이 이것을 대신할 수 있는 뼈의 사람이 되고, 뼈의 부부가 되고, 뼈의 부모가 되고, 뼈의 형제가 되어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나 자신을 어떻게 발견하느냐? 그걸 발견 못 하게 될 때는 이 모든 소망적인 논리는 전부 헛된 것이에요. 미완성으로 끝나고 타락한 자체의 연장으로 계속된다는 것을 틀림없이 알아야 될 것입니다. 알았어요?「예.」알았으면 아멘 해봐요.「아멘!」아멘 가지고 안 돼요. 노멘 해야 돼요. 그걸 부정해 가지고 거기서 도약을 해야 돼요.

거기서 이렇게 도약이 아니라 수직으로 올라가야 돼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수직으로 쉬익 올라가야 된다구요. 각도가 안 맞으면 천국 정문으로 못 가요. 수직으로 여기서 슈욱 올라가는데, 이 꼭대기 하나님이 앉아 있는 스론(throne), 왕좌 아래에 딱 가야 돼요.

그런 생각이나 해봤어요? 제멋대로 뭐 이러고 저러고 수작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기 때문에 몸 마음 하나 만들기가 얼마나 힘들었겠느냐 이거예요.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라.’ 그랬습니다. 그런 표어를 가지고 가면 갈수록, 올라가는데도 자꾸 내려가요. 그것이 왜 그러냐 이거예요.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돼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선생님도 몸부림치면서 나왔습니다. 전에 얘기했지만, 메시아의 자각과 참부모의 자각이라는 것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그걸 이루고 올라가면서 밟고 올라가게 될 때에 ‘그렇구나, 그렇구나!’ 해 가지고 개인적 메시아,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 천주적 메시아 자리까지 개발함으로 말미암아 자신을 가진 거예요. 하늘나라의 왕권 수립을 한 이후에 하늘나라의 성인 현철들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결의문 채택과 더불어 선언을 한 그때서야 비로소 ‘아하! 자각된 기준이 이제야 나타났구만.’ 한 것입니다.

이제는 천하가 뭐라 하더라도, 별의별 반대를 받았지만 반대 받아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절대 일방통행이에요. 여기에 반대되는 것은 정리하는 것입니다.

일방통행에 반대되는 것은 정비할 때가 왔다

여러분, 지상에서 내가 살면 얼마나 살겠어요? 영계에 가게 되면 이러한 기준을 선포했는데도 불구하고 반대하는 나라, 반대하는 자식, 사탄세계의 미끼 됐던 사람들을 깨끗이 갈라 가지고 딴 세계에 처박을지 몰라요. 그걸 원하면 레버런 문은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왜? 거짓 부모가 만들어 놓은 원한의 이 세상, 지금까지 역사이래 인류 조상으로부터 이만큼 번식되도록 얼마나 하나님을 고생시킨 것을 다시 영계에 가서 눈으로 볼 수 없어요. 한꺼번에 잘라 가지고 미국 무엇이든 전부 다 태평양 깊은 곳에 처넣는다는 거예요.

영계에서 마음대로 데려가는 거예요. 데려가 가지고 공산주의자들, 마르크스, 엥겔스, 스탈린, 레닌, 모택동, 등소평 패들 앞에 재교육을 받고 저 지옥에서 기어 올라와야 돼요. 배밀이를 하든가 별의별 죽을 사지 판을 거쳐서 다시 올라와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이 이러면 선생님이 잘라 버릴 때가 왔어요. 그래서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알았어요? 알았나, 몰랐나?「알았습니다.」

미국의 50개 주 대표가 되는 모든 교회, 14만4천 교회 목사들을 축복한 여러분의 책임을 중심삼고 이런 말씀을 함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 나라를 버리고 떠나더라도 말 못 해요. 하나 안 됐으니까. 그러면 누구한테 맡기느냐? 하나된 사람한테 맡기는 거예요. 닐, 하나돼 있어? 안토니, 하나돼 있어? 여기 누가 하나돼 있어요? 하나 안 돼 있으면 미국 사람끼리는 안 돼요. 조금 나은 사람인 일본 사람을 내세우는데, 일본 사람끼리는 안 돼요. 한국 사람을 내세우고, 한국 사람도 안 돼 있으면 그 다음에는 조상들을 동원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조상들이 협조해야 되는 거예요.

영계에 간 한국의 조상들이 내려와 가지고 한국 사람을 독려하고, 영계와 육계가 하나돼 들어가니, 영계에서 결의문을 통해 가지고 선언했으니까 거기에 있어서 한국 사람이 미진한 것을 조상들이 와 가지고 울타리 돼 가지고 도와주는 거예요.

그래, 한국 조상이 내려왔으면 일본 조상도 내려오고, 미국 조상도 내려오고, 기독교 믿는 조상, 종단장을 믿고 있는 조상들까지 내려와 가지고 사탄을 전부 후려갈기는 거예요. 정비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을 지금까지 무조건 사랑으로 용서한 것이 아니에요. 형제니까 그런 거예요. 자기 집안 식구요, 어머니 아버지요, 자기 아내요 아들이니 용서한 것입니다. 그 자리를 봐 가지고 용서했지, 가정을 파탄시킨 원수, 어머니 아버지의 원수, 아들딸의 원수를 사랑할 수 없어요. 갈라놓아 되는 거예요. 정비해야 할 때가 왔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았어요, 몰랐어요?「알겠습니다.」알았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중요한 문제라구요. 이걸 청산 짓지 않으면 안 되겠다구요.

‘뼈와 살은 하나돼야 된다.’ 해봐요.「뼈와 살은 하나돼야 된다!」왼 눈과 바른 눈이 1.2면 얼마나 좋겠어요? 조금만 해도 문제가 생기지요? 코도 이거 조금만 이래도 찡찡 코가 되지요? 입술이 3밀리미터만 틀려도 말을 못 해요. 귀도 그래요. 박수할 때 이렇게 하는 게 박수인가요? 딱 맞춰 가지고 요렇게 하든가, 요렇게 딱 딱 이래 가지고 소리가 커야지요. 그래야 되게 돼 있다구요.

만물을 사랑하고 보호해야 할 것이 문 총재와 통일교회의 사명

모든 상대이상 세계를 바라볼 때, 그 상대이상 세계의 만물을 전부 도둑질해 먹었어요. 도둑질해 먹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지은 동산, 내가 먹고 살아 가지고 천국 갈 수 있는 데 지장이 없게끔 원만하게 장치한 이 모든 자연세계를 얼마나 유린했어요?

보라구요. 땅을 사랑하고…. 땅을 사랑해야지요? 땅이 없으면 초목이 나와요? 땅이 있더라도 물이 없으면 아무것도 안 돼요. 땅은 물을 흡수해요. 물을 부르고 있어요. 땅은 물을 불러야만 거기에도 벌레가 살기 시작하고, 모든 동물도 우거하고, 풀이 나 가지고 만물이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요? 땅은 물을 부르고, 물과 땅은 햇빛을 그리워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햇빛이 없으면 씨가 나오지 않아요. 나와도 클 수가 없어요. 절대 요인이에요.

그래, 해를 사랑하고 물을 사랑하고 땅을 사랑하고 만물을 사랑해 봤어요? 선생님도 아무것도 모를 때는 세상에 내게 가지고 놀라고 만든 줄 알고는 어디서든지 큰 나무나 작은 나무나 안 꺾어 본 적이 없어요. 가시나무, 아카시아 나무가 제일 문제이기 때문에 도끼를 들고 동네방네에 있는 아카시아 나무를 잘라 버린 생각이 나요. ‘이놈들을 왜 만들었어?’ 했는데, 아카시아 나무는 가시가 있기 때문에 꿀이 제일 좋은 꿀이에요. 약재로 쓸 수 있는 거라구요. 어디 불필요한 게 하나나 있나요? 하나님이 지은 것을 사랑하고 먹어야 돼요. 타락했기 때문에 몰라요, 타락했기 때문에.

아버지가 나를 위해 지어 준 물건 중에 그런 보물이 없는 거예요. 일생에 한 번 사랑을 할 수 있는, 한때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의 자리에 있는 사람이 만물을 원수시해 가지고 유린하고, 이런 폭군이 됐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이건 용서할 수 없어요. 지옥 가야지요. 우주의 공법에 의해서 지옥 가야 돼요. 하나님이 있다면 ‘이 자식아, 너는 인간으로서 낙제다. 타락한 물건이니 지옥 가야 돼.’ 그래요. 이론적으로 맞는 말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해양, 바다에 있는 모든 깊은 곳까지 알기 위해서…. 2백 미터만 내려가게 되면 몰라요. 깜깜 천지예요. 그 세계에서는 고기들이 불을 켜고 살아요. 1만 미터 이상 깊은 데서 수압으로 말하게 된다면 뭐라 할까, 뼈도 가루가 돼 버려요. 그 가운데 말랑말랑한 고기가 살아요. 신비로운 세계예요.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라는 걸 쭉 보라구요, 동물세계에 대한 내용. 환하니 배울 것이 많아요.

바다에 살고 있는 신비로운 어족들, 그걸 우리 인간을 위해서 지었는데, 그걸 알고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요. 지금 그럴 때가 왔어요. 알고 사랑하고, 하나님 대신 그 종자가 절종이 안 되게끔 보호해야 되는 것이 통일교회의 사명, 문 총재의 사명이에요.

낚시질하고 고기 잡는 것이 목적이 아니에요. 잡았으면 앞으로 그 몇백 배 길러 가지고 바다에 놔줘야 할 책임을 생각하기 때문에, 남미에 그런 양식장, 동물원을 만들어 가지고 교육 재료를 만들기 위한 놀음을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물을 사랑하고 먹어야 돼요. 나는 통일교회 여러분을 사랑하고 데려가려고 하는 거예요. 딴 데 가 봐야 이런 곳이 없어요. 딴 데 가 보라구요. 여러분이 좋다는 국회의원이 돼 보고 대통령도 돼 보라는 거예요. 대통령 자리, 죽을 자리가 그거예요. 통일교회 같은 데는 못 찾아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이놈의 자식, 돼먹지 않은 작자들이 들어와 가지고 행세하고 있다는 부끄러운 사실을 알아야 돼요. 개인주의 사상, 잘났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구요.

참부모의 자각을 하기까지 피 어린 투쟁을 해 온 문 총재

우리 아들들도 하버드대학이 좋다고 하니 그 엠 비 에이(MBA) 코스를 나왔어요. 현진이도 어저께 얘기했지만, 젊은 녀석이 똑똑하다구요. 자기가 선생님도 테스트하지 않고는 믿지 않아요. 통일교회가 왜 발전 안 해요? 자기를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그렇지요? 하나님이 창조할 때 자기를 생각했나요? 자기 개념, 관념도 없었어요. 완전히 투입하고 무한히 투입하고 투입하고 이러면서 상대세계를 바랐는데, 오늘날 통일교회 여러분이 하나님같이 자기 칸셉이 없이 절대복종의 심정을 가지고 투입하고 투입하고 상대세계를 찾아 헤매 봤어요?

지금 살고 있는 이 나라가 자기 상대인 줄 알고 있어요. 이건 원수예요. 악마가 뿌려 놓은 독약입니다, 독약. 그건 전부 다 지옥 가 버려요. 새로운 결심을 해야 돼요. 뼈와 살이 싸워서는 안 되겠으니 뼈 될 수 있는, 그런 진리를 가르치는 것이, 통일교회의 주류 사상이 뭐냐 하면 가정맹세입니다.

가정맹세를 이룬 다음에는 뭘 할 것이냐? 가정의 왕, 개인적 가정의 왕은 종족의 왕, 국가의 왕, 세계?천주의 왕, 아담 해와가 그런 자리에 있지 않아요. 하나님이 그런 자리에 못 있으니 하나님을 해방시켜 주자는 거예요. 그 이상 소원이 어디 있겠어요? 아버지가 지옥에서 허덕이고 있으니 그 왕이 어떻게 돼요? 아들딸 돼 있으니 아들이 효자가 되기 위해서는 왕좌에 해방시켜 줘야지요.

선생님이 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했다는 거예요. 닐(Neil)이면 닐이 했다고 생각해야 돼요. 내가 한 거예요. 내 것이에요. 그런 자각이 없잖아요? 선생님도 구세주, 참부모의 자각을 이뤄 놓고 나와 보니까 하늘이 같이하시기 때문에 틀림없이 아는 거예요.

내가 가서 말하게 되면 어떤 사람이라도 감동 받고, 내가 가진 말씀 앞에 굴복하지 않은 사람이 없는 것을 볼 때, 미래에 가능성이 있는 것을 바라면서 소망적인 메시아와 소망적인 참부모의 자리를 찾아서 지금까지 허덕이고 헤매 나온 사람이 문 총재, 참부모라는 사람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그냥 놀고 먹은 게 아니에요. 피 어린 투쟁을 한 것입니다.

좋은 산을 바라보면 이게 자기 고향 산보다 낫게 될 때는 고향의 산을 여기까지 와서 내가 사랑해 주기 바라는 만물임을 느끼고, 바다를 보게 되면 강둑에서 조그마한 뭐라고 할까, 피라미를 잡던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바다에 있는 고래를 잡든가 큰 고기를 잡아 가지고 하늘 앞에 제사하겠다는 마음이에요. 그걸 사랑해 가지고 고맙다고 하늘 앞에 바쳐 드리기 위한 그 길을 찾아 헤맨 것이 문 총재의 생애였어요.

쉬고 놀 사이가 없어요. 돈이 있으면 저금해 가지고 자기 아들딸을 위할 생각 없어요. 빚을 지면서 이 일을 개척해 나왔어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빚을 지면서 계속하는 것을 피를 빨아먹고 뼈다귀를 깎아 먹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용서할 수 없어요. 상대적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인간의 생애에 있어서 이익을 추구하는 길이라면, 그런 길 가운데 서서 얘기한다면 용서할 수 없어요.

선생님이 가르친 모든 것이 내 뼈가 돼야 돼

알겠어요? 뼈가 필요해요, 뼈. 뼈, 해봐요.「뼈!」거기에 살이 필요해요. 살은 뼈가 생기게 되면 자연히 생겨나는 거예요. 뼈가 생긴 다음에 몸뚱이가, 몸이 생겨나지요? 뼈를 여러분이 박아 놔야 돼요. 선생님이 가르치는 모든 것이 선생님 것이 아니라 내 것이 돼야 돼요. 내 뼈가 돼야 돼요, 뼈. 뼈가 되어 골수에서부터 피를 제조해 내서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가정맹세, 그 다음에는 뭐라구요? 하나님 왕권 수립입니다. 왜? 개인 왕으로부터 천주 왕의 자리까지 아담이 나아가야 될 것 아니에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그 다음에는 뭐가 필요해요? 하늘 왕과 지상 왕이 하나 안 돼 있어요. 그래,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예요. 안착 대회가 아니라 안착 선포대회예요. 천지부모가 갈라졌던 것을 우리 가정에 있어서 하늘땅의 왕으로서 모시고, 나라의 왕이요, 종족의 왕이요, 할아버지 대신 모시던 그 왕, 우리 일대조에서 모시지 못한 그 왕을 우리 가정에서 모실 수 있는 상속자가 나라고 자각할 수 있는 그런 가정이 축복 중심가정인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축복 중심가정이 뭐예요? 생각이나 했어요? 말만 했지요, 말만! 피와 살이 엮어져 가지고 한 몸뚱이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 봤어요? 심각한 거예요. 지금까지 놀고 먹고…. 흘러가는 물길을 따라 가지고 대양에 들어갈 때까지는 큰 강의 흘러가는 그 물길을 따라가지만, 이제는 대양에, 바다에 들어가야 돼요. 바다에 들어가면 뭐냐? 담수와 해수는 달라요. 담수의 고기도 바다에 들어가면 다 죽어요. 자기들도 죽었다 살아나야 돼요.

그러한 혁명이 필요한 과제를 거쳐야 할 숙연한 시간이, 죽음 자리보다도 더 심각한 자리가, 여러분이 살아서 거쳐 넘어가야 할 길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때가 왔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런 모임을 갖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뼈를 이룰 수 있는 첫 번째 사상-가정맹세

골수, 뼈가 필요해요, 뼈. 그것이 가정맹세입니다. 진짜 가정맹세의 주인이 됐어요? 가정맹세 1번이 뭐예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향 땅을 찾아…’ 본향 땅이 어디예요? 우주의, 하늘나라의 맨 밑창이고, 내 양심의 맨 밑창을 중심삼고 거기에서 자기 자각된 입장에서 갖다 합쳐야 땅 위의 고향 땅을 찾을 수 있어요.

뼈 될 수 있는 고향의 근본, 하늘나라와 내 마음 깊은 곳에서 하나된 그 자리, 뼈 위에 몸뚱이가 완전히 순응할 수 있는 그 자리에 있어서 태어나야 되는데, 그 자리가 없어요. 그 자리를 대신 메워 줘 가지고, 혹은 성인들이 태어난 곳을 고향으로 삼고 참부모가 태어난 곳을 고향으로 삼아 가지고 그런 훈련을 받아, 그것이 해방된 입장에서 자기가 태어난 고향이 고향 될 수 있게끔 이것을 본연의 자리로 연결시켜야만 만민 해방이 벌어지고 만민 승리적 패권의 세계, 통일의 세계가 오는 거라구요.

뭐 본연의 고향을 찾아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향 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 천상천국을 창건…’ 창건이라는 것은 재료가 없어요. 재건이 아니에요. 미국도 뜯어고쳐야 되고, 여러분이 학교 교육받은 것 전부 다 부정해야 돼요. 재건이 아니에요. 수정이 아니에요. 수리가 아니에요. ‘본향 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 천상천국을 창건’해야 돼요. 만들어야 돼요. 그렇게 살고 있어요? 그렇게 됐어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공짜를 먹어 가지고, 좋을 수 있는 출세해 주면 좋겠다고 해 가지고 별의별 짓 다 하잖아요? 아니에요. 불살라야 돼요. 그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뼈를 이룰 수 있는 것이 가정맹세입니다. 가정맹세가 내 뼈가 돼 가지고 골수와 피를 거기서 제조해 가지고 살까지, 오장육부를 운동시킬 수 있는 장기를 만들어야 한다는 거예요. 그런 입장이 뼈로부터 시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두 번째 뼈 사상 ― 하나님 왕권 수립

그 다음에 뭐라구요? 하나님의 왕권 수립입니다. 여러분,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선생님이 할 때 그거 믿었어요? ‘이건 또 뭐야? 맹세하든 선서하든 그게 하나지 뭐 하나님 왕권 수립이야?’ 왕권 수립을 했더라도 왕권 수립을 믿는 녀석은 한 마리도 없었어요. 이 사람들, 왕권 수립을 믿었어? 다 믿었어?「예스.」예스가 무슨 예스야?

50개 주(州) 순회강연을 다니면서 바쁜 시간인데도 아침에 훈독회를 세 시간, 네 시간까지 하니까 아침도 못 먹고 비행기 타는 때가 많았어요. 내가 왕권 수립을 했으니 내가 그걸 책임져야지요. 내가 그걸 중요시해야지요. 따르는 사람이 얼마나 불평한지 몰라요. 어머니만 해도 훈독회를 한 시간 하지 세 시간, 네 시간 해서 아침도 안 먹여 주느냐 이거예요. 얼마나 기가 차요? 그걸 볼 때 ‘아이고, 좋다!’ 했겠어요? 그 심정을 누가 알아줘요?

그래 가지고 50개 주를 순회하면서 목사들을 중심하고 묶기 위한 일을 한 거예요. 하나님의 왕권 휘하에 결속 안 하는 날에는 망해요. 교회고 뭐고 태평양 바다에 처넣어요. 내가 믿고 내가 알고 있는 것은 틀림없이 그런 결과를 가져오니, 자기들도 모르게 어정어정 들어와 가지고 선생님의 울타리가 되겠다고 모여들고 기독교 책임자들이 결속하기 시작했어요.

그걸 자기들이 한 것이 아니라구요. 선생님이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영계가 동원되고 조상들이 동원되고 사탄까지도 협조한 거라구요. 그런 배후를 누가 알아요? 그 배후의 모든 것을 살려 줘야 할 책임이, 왕권 수립 권한이 있기 때문에 살려 줄 수 있는 일까지 해야 할 책임이 참부모에게 있으니 참부모가 얼마나 심각한 자리예요?

따라다니는 사람은 조금만 피곤하면 피곤하다고 자려고 하지만 난 그러지 못했어요. 하루 하루 골수를 기름 짜는 것과 마찬가지의 시간을 보냈어요. 거기에 별의별 녀석들, 반대하는 사람도 있고 별의별 세상에 요사스러운 일도 있었지만, ‘요사스러운 세상아, 넌 너대로 해라. 난 나대로 한다. 결판이 어떻게 나는지 봐라.’ 이거예요.

뼈밖에 없는 하나님과 참부모 앞에 살이 되어야 할 축복가정

미국의 최후의 방향을 결정하고 내가 돌아갈 준비를 하는 거예요. 하늘땅이 돌아갈 수 있는 기틀을 만들기를 바라기 때문에 불가피한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그걸 생각했어요?

그걸 하기 위해서 어머니 아버지가 다 이북에서 죽을 것을 알고도 이 길을 떠났어요. 나라 8대 정권이 나를 반대했어요. 미국도 지금까지 반대했지요? 일본도 지금까지 반대했지요? 독일도 지금까지 반대하고 있어요. 끝까지 반대해라 이거예요.

그렇지만 탕개 줄이 끊어져 가지고 국경이 무너지고 성이 무너지는 날에는 홍수가 나서 그 성을 넘어서 흘러나온다는 거예요. 배를 타고도 성을 점령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뱃놈도 그 성을 점령하고, 사냥꾼도 산에서 내려와 점령할 수 있는 도성이 되고, 자유 천지의 행각의 노정을 갈 수 있다고 생각해 가지고 지금까지 싸워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알아요, 몰라요?

알았으면 똑똑히 하라구, 이 여자들! 이놈의 여자들! 미국 여자들, 선생님을 얼마나 무시도 하고 말이에요, 미국 남자들은 자기들 잘 살려고 뭐…. 자기들 잘 살라고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 나라의 뼈를 만들기 위한 것이요, 하나님의 뼈를 만들고 참부모의 뼈를 만들고, 거기에 살을 붙이기 위한 놀음을 하는 거예요. 뼈에 살이 없으니 여러분의 살을 떼어다가 갖다 붙이는 걸 환영할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수술할 때 여기를 잘랐으면 여기에 맞는 살을 갖다 붙여 가지고, 뼈만 있는데 살을 붙여 가지고 수술하면 하나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뼈 밖에 없는 그런 하나님하고 참부모 앞에 여러분 몸뚱이를 잘라서 붙이고 살을 잘라 붙이기를 원하겠어요?

그래,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것입니다. ‘네 집안 식구가 원수다.’ 했는데, 여러분이 원수예요. 먼저 배신하고 도망갈 것이 여러분 대가리 큰 제일 선발대라구요. 안토니 목을 자르고 껍데기를 벗겨 가지고, 이런 산 것을 잡아다가 안토니 넘버원, 살아서 죽기를 청해서 들어온 자라고 박물관의 좋은 자리에 장식했다고 하면 영계에 가서 어떻겠어요? 지상의 영웅, 지상의 공로자라고 하면서 경배할 거라구요.

그래, 선생님이 자기 살을 벗기고 눈을 빼 가지고 그러더라도 다 고맙게 생각하겠어요? 선생님의 눈을 빼고 선생님의 살을 벗겨다가 자기 썩어진 살 위에다 갖다 붙이려고 생각하지요. 그걸 알아야 돼요.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사실의 말이에요.

흑인이든 백인이든 싸우지 않고 서로 경쟁해 가지고 우리 흑인 살이라도 갖다 붙이겠다고 하면 그들이 주인이 돼요. 그럴 수 있는 희생할 수 있는 흑인들이 선두에 서는 거예요. 이왕지사 욕먹고 천대받았는데 못 할 짓이 뭐 있어요?

흑인을 살리기 위해서, 패러컨이 원수시해 가지고 흘러갈 수 있는 것인데, ‘밀리언 패밀리 마치(Million Family March; 백만가정대행진)’ 대회를 내가 도와주지 않았으면 불쌍하게 되는 거라구요. 통일교회에 돈 있는 것이 아니에요. 어려운 환경에 있더라도 교단적 책임을 중심삼고 형제지우애를 가지고 도와줄 때, 어디 백인들이 후원했어요? 후원할 게 뭐야? 전부 다 쉬쉬하고 선생님이 그러지 말기를 바랐지요.

자기들 말을 들었으면 통일교회는 망해요. 싸움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이리 찢기고 저리 찢겨 가지고, 개도 뜯어먹지 않는 죽은 사체를 남기고 죽어가야 된다구요. 그러기 쉽다는 것을 내가 아는 사람이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똑똑히 알겠어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이거 모여 가지고 듣기 좋은 얘기를 하지 않고 매일같이 욕 같은 말만 한다고 하겠지만, 욕이 아니에요. 경고의 말이요, 각성의 말입니다. 그걸 슬픔이 아닌 기쁨으로 받아들여 가지고 내일 하루는 빛나는 몸과 뼈와 살이 하나될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는 낙인을,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모습을 그리워해 가지고, 천신만고 수욕의 길도 가겠다는 결심을 새로이 하고 나서지 않으면, 천상 지상의 통일적인 보조를 맞춰 한 곳으로 가야 할 텐데, 이대로 흐르면 미국이면 미국 자체가 떨어져요. 강줄기 주류를 타고 가야 대양에 갈 텐데…. 대양에 가더라도 또 주류가 있어요, 더 빠른 주류. 흑조(黑潮)가 있는 거예요. 거기에 보조 맞추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요, 불가피한 이런 선언인 것을 알지어다! 알았어요?「예.」자, 아멘 한번 크게 해보지.「아멘!」

세 번째 뼈 사상 ―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

그 다음에 뭐라구요? 그 다음은 뭐예요?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입니다. 그게 보통 말이 아니에요. 하나님과 아담이 천지부모가 돼 가지고, 땅 위의 나라를 넘어서 가지고 세계로 갈 수 있는 해방적 정착시대를 선포한다는 그 이상 땅 위에 기쁜 소식이 어디 있어요?

그래, 한국 땅에는 그런 때가 오기 때문에 사커(soccer; 축구)라는 걸 중심삼고 어린 아기, 복중에 있는 아기들까지 전부 다 ‘대한민국! 대한민국!’ 외쳤다구요. ‘비 더 레즈(Be the Reds)’란 말은 빨갱이다 그 말이에요. 내가 제일 염려했던 것이 뭐냐? 여기 거리의 여인들, 프리 섹스 하는 패들, 호모들이 벌거벗고 깃발 들고 ‘대한민국!’ ‘이겼다, 이겼다.’ ‘부끄러울 것 없다. 벗고 춤추자.’ 이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하루에 서릿발 내리는 거예요. 대한민국이 지옥에 떨어져요. 그걸 제일 염려했어요.

하나님이 보우하사, 연평 바다에서 북한이 잔치 마지막날에 공격해 가지고 남한 배가 파선됐다구요. 가라앉았다구요. 남한이 그걸 복수하지 않고 그냥 돌려보냈다는 사실을 볼 때, 남한에 있던 붉은 악마 패들이 ‘에이, 저놈의 자식! 김일성 패는 믿지 못하겠다.’ 한 거예요. 내가 감사한 것입니다. 나 혼자 감사한 거라구요. 얼마나 걱정했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4강 이상 올라가면 안 된다 이거예요. 또 하늘이 협조했으면 챔피언이 됐을지 모르지요. 이래 가지고 나중에는 터키하고 붙은 거예요. 터키가 뭐예요? 닭 사촌이 뭐인가? (웃음) 세상이 좋아할 수 있는, 한국 때문에 터키가 터키(칠면조) 됐어요. 한국동란 때 (터키에서) 1만7천 명의 군대가 와 가지고 9백 명이 죽어 갔어요. 그래서 한국 사람은 알아요. 한국 전선의 친구들이지요. 어떤 나라보다도 혈맹이에요, 혈맹. 다 그걸 보면 참 신기해요. 신기하게 그렇게 소문났다구요.

그거 다 끝내고 내가 여기에 7월 2일에 도착했어요. 원래는 26일에 오려고 했는데, 끝장을 보고 오지 않으면 안 되겠더라구요. 선생님이 원하는 대로 모든 것이 자리를 잡게 됐기 때문에 날아올 때 내가 잠을 잘 수 있었어요.

책임자는 마음대로 못 살아요. 돈이 있어도 걱정이고, 돈이 없어도 걱정이에요. 사람이 많이 와도 걱정이고, 사람이 없어도 걱정이에요. 그런 것 알아요? 돈이 많으면 돈을 잘 써야 되는 거예요. 못 쓰면 문제가 돼요. 망해요. 돈이 없어도 망해요. 사람이 있어도 망해요. 사람이 있어도 싸움판 만들어 놓으면 망합니다.

선생님이 끄트머리에 왔으니까 연장을 달궈 가지고 못 하는 사람을 불로 태워 가지고 지지고 볶고 다 함으로 말미암아, 돌아서는 사람들은 새로운 결심을 하는 거예요. 이런 놀음을 해야 할 이 시간이기 때문에 이런 권고와 충고의 말을 다짐하는 것을 받아들여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항의하고 싶은 사람은 일어서서 얘기해 봐요. 내가 질문할게요. 무조건 받아들이라구요. 알겠나?「예.」받아들일 사람은 박수를 해요. (박수)

참부모와 같이 살았다는 조건으로 3년 이상 모셔야 돼

그러면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언대회를 했으면 하늘과 땅을 하나 만들어야 될 것 아니에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5대 성인 종파들과 공산당원까지도 결의했으면 지상은 공산당보다 나아야지요. 기독교의 예수보다도 낫고, 불교의 석가모니보다 나아야 돼요. 유교의 공자보다도 나아야 하고, 모슬렘의 마호메트보다 나아야 돼요. 나아야 될 것 아니에요?

참부모를 먼저 모신 것이 그 사람들이 아니라 우리라구요. 참부모로부터 먼저 축복받은 사람이 그 사람들이 아니라 여러분이라구요. 형님 가정이요, 누나 가정이에요. 3족을 대표해 가지고 기념 현장에 전시할 때에 대표적으로 전시할 수 있는 표상적 부부가 돼야 할 텐데, 그런 부부가 돼 있어요?

도둑놈 심보 그냥 그대로 똥바가지 짊어지고 누더기 옷을 입고 이래 가지고 춤추겠다니, 사대부의 아내들이, 최고의 미인들이 최고의 의상을 입고 춤추는데 거지 패들이 와 가지고 춤추는 격이라구요. 하늘나라는 그러고 있는데 이건 딱 거지 패들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 부끄러움을 알아 가지고 자기 서야 할 자리, 자기 머무르는 환경이 어떤가를 알고 이제 거동거리를 할 줄 아는 여러분이 돼야 되겠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하늘땅의 결의문을 중심삼고 공동 결의를 하나님과 더불어 연결했으니, 땅과 더불어 공동 결의하여 공동 선포해 가지고 하나의 지상천국과 천상천국 완료를 위한 행군의 때가 왔으니, 불가피적으로 가지들이 잘못되면 가지를 따 버려야 돼요. 잘못된 가지를 거꾸로 끌면 되겠어요? 그걸 따 버려 가지고…. 구멍 모양으로 이렇게 들어갔더라도 뺐다 디밀었다 해야 된다구요. 그러니 다 따 버려 가지고 몽땅 집어넣어 가지고 걸리는 것이 있으면 이래서 빼 가지고 고향으로 돌아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그럼 다 끝나지요?

영계의 모든 성현 현철, 모든 수천억 되는 사람들이 일방통행으로 참부모의 울타리에 들어와 가지고 같이 살았다는 조건으로 3년 이상 모셔야 됩니다. 그렇게 참부모를 3년 이상 모시지 않은 사람들은 천국에 못 들어가게 돼 있어요. 이제부터 3년 동안이에요.

가정을 총동원하는 거라구요. 왜? 영계에서 가정을 총동원하게 돼 있어요. 일족들이 전부 그러니 지상에도 그거 중심삼고 보조를 맞춰야 되겠기 때문에, 불가피적으로 일족을 규합해 가지고 한 나라가 통일될 수 있는 자리에 안 갈 수가 없기 때문에 이러한 모임을 통해서 결의를 1차, 2차, 3차 다짐하고 있어요. 알싸, 모를싸?「알싸!」

정신차리라구요. 지금까지 마음대로 살았지만, 이제라도 몸 마음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주 주관 바라기 전 자아 주관 완성’을 표준 해 가지고 가야 할 길이 남아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되겠다구요.

선생님은 어디를 가든지 메시아의 자각, 참부모의 자각을 했으면 ‘우주 주관 바라기 전 자아 주관 완성’이라는 그것 필요 없어요. 자체자각,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의 자리로서 축복받은 가정의 자각을 가졌어요? 수십년 걸려야 돼요, 수십년. 수백년 걸려도 안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렇게 설명을 다 해주니 한꺼번에 휘익 수직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데, 그 내용을 알고 나서도 거기에 거동을 옮기지 못하는 사람은 지옥 가게 그냥 내버려두는 거예요. 앞으로 선생님이 가게 되면 지옥이고 무엇이고 낙원이고 갈라 치워 버려요. 지옥에서 ‘하나님, 구해 주소. 불쌍한 사람 살려 주소.’ 그런 원성도 듣지 않아요. 칙!

지상에서 할 짓 다 해 가지고 선언까지 다 하고 별의별 짓 다 할 때, 반대하고 온 녀석들이 얼마나 많아요? 수십억이 된다구요. 2차대전 이후에 50억이 된다면 일년에 5천 명이 죽을 때 5천 명이 10년이면 5억이에요. 10억 이상의 사람이 통일교회를 반대하기 때문에 지옥 이상으로 간 그 사람들을 어떻게 할 거예요? 그걸 한 칼로 잘라 버려도, 조상까지 첨부하게 된다면 3분지 1을 지옥으로 처넣어도 불평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그렇게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엎드려서 기도하는 날에는…. 기도를 지금까지 정비 기도를 하고 있어요. 요전에도 누가 이야기했지? 매일같이 찾아오는 남편도 이제 못 온다는 거예요. 왜? 부모님이 올 날이 가까워 오니 영계를 정비하기 위해서 바쁘니까. 바쁘다는 거예요. 내가 가 보라구요. 벼락같이 할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세상에서 오래 살아야 되겠어요, 빨리 가야 되겠어요? 곽정환!「예.」임자들 모양으로 하면 천년 만년 갈지 몰라! 내가 가게 되면 순식간에 해치워요. 벽돌담도 한 줄만 빼면 다 무너진다구요. 지금까지 내가 수난 길을 가면서 하늘까지 고생시킨 걸 탕감복귀해야지요. 그러려니 그런 소리도, 이제부터 천년 만년 가더라도 그 원성이 들리지 않는, ―무저갱이라구요, 무저갱.― 파이프 통 같은 끝이 없는 곳에 몰아넣는 거예요. 거기에 가담 안 될 자신들 있어요?「예스.」대답은 쉽다구요.

통일교회를 맡겠다는 한 가정이라도 있으면 미국은 살아 남아

뼈다귀를 만들어야 돼요, 뼈 뼈 뼈! 해봐요. 뼈 뼈!「뼈!」뼈가 없잖아요. 뼈나 마찬가지예요. 뼈가 올발라야 살이 붙게 돼 있어요. 죄짓지 않고 먹으면 감옥에 안 간다 그 말이에요. 자연을 사랑하고 그러게 되면 살아 남는 거예요. 뼈가 없어요. 뼈가 없다구요.

그래, 미국이 반대하고 시 아이 에이(CIA)가 반대하고 케이 지 비(KGB)가 반대해도 나는 정도를 갔어요. 왔다갔다하지 않아요. 여러분처럼 통일교회라는 말도 못 하고 입을 봉하고 살다가는 혓바닥을 빼 버리고 입술을 째 버려야 된다는 걸 알아요? 몇십년 됐다는 녀석들이 통일교회를 자신 있게 말도 못 하는 녀석들 아니야, 이놈의 자식들? 그게 무슨 아들딸이야? 이제 때가 됐으니까 탕감하라구요.

눈으로 보고 오관을 중심삼고 작동 못 했지만, 이제 이 몇 년 동안에 수십년 이상의 일을 내가 해야 돼요. 우리 종족, 우리 민족 제일 꼭대기까지, 부락에서부터 시작해서 추어 올라가 가지고 꼭대기 대통령 비서실까지 가서 싸워 가지고 내 말 듣게 해 가지고 방향을 틀어야 되겠다구요. 혼자 안 되거든 백 명, 천 명으로 안 되거든 만 명, 십만 명, 백만 명, 천만 명, 미국 국민의 절반, 3분지2 이상 동원할 것입니다. 그러면 야당 여당 국회의원 해먹고 싶으면 내 꽁무니에 붙고 내 말을 안 들을 수 없어요. 그런 기반을 내가 만들 수 있다구요.

레이건 대통령을 선생님이 만든 것 알지요? 부시 대통령도 마찬가지예요. 여기 더블유(W) 부시 아버지 말이에요. 이번에도 그렇지요. 더블유(W) 부시도 우리가 3만 명 교육 안 했으면 안 돼요. 앞으로도 그래요.

통일교회를 공화당이 맡을 거예요, 민주당이 맡을 거예요? 이렇게 한다면 누가 통일교회를 맡겠다고 그러겠어요? 없어요, 없어! 이 거지 같은 여러분이 그래도 ‘통일교회를 우리가 맡아야지요.’ 그래요. 맡겠다는 얘기도 아니고 ‘맡아야지요.’ 이러고 있어요. 없어요.

여기에 한 패라도, 한 가정이라도 있으면 미국은 살아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그걸 바라 가지고 축복 중심가정 미국 놈들도 ‘아무개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마이클 젠킨스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그러잖아요? 젠킨스 한 가정이라도 남아도 씨가 돼 가지고 그냥 그대로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교육을 자체가 해서 일족만 하더라도, 겨울이 돼서 북풍한설(北風寒雪)이 불어오게 된다면 추풍낙엽(秋風落葉)으로 떨어지지만, 일족이 남아진 젠킨스의 족속이 서구사회의 대표적 가정 조상이 될 수 있는 길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축복 중심가정이에요. 중심가정이면 일등이 될 거예요, 꼴등이 될 거예요? 전부 다 같아요? 수천 대가 갈라져요, 수천 대가. 조상의 대수가 달라져요. 여기 앉은 사람들 가운데서도 수백 대가 조상으로 모셔야 할 사람이 생겨난다구요. 종 새끼가 돼 가지고 저나라에 가서 ‘알아모십니다.’ 할 수 있는 비참한 꼬락서니가 될 수도 있어요. 선생님의 말을 믿지 않은 사람은 꼬락서니가 그렇게 되는 거예요. 흑인이고 백인이고…. 백인 꼴이 뭐예요? 흑인들 앞에…. ‘이래라!’ 하면 ‘예이.’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선생님은 차별이 없어요. 알겠지요?「예.」

성인들의 형님 누나, 조상이 나라는 자각심을 가져야

가정맹세, 그 다음에는? 하나님 왕권 수립, 그 다음이 뭐라구요? 천지부모 통일안착?「선포대회!」선포대회예요, 선포대회. 거기에 참석한 7백만, 7천만, 7억이라는 사람이 이젠 싫더라도 가정맹세를 지키라고 일족 앞에 훈시를 해야 돼요. 그 가정에서 하나님 나라 왕을 모셔야 된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천지부모 통일안착을 할 수 있는 김 씨면 김 씨, 박 씨면 박 씨가 돼야 되는 거예요. 그러려면 방법이 뭐냐? 하늘나라에서 결의문 채택과 선언을 했으니 거기에 일등 공신이 돼 가지고 선두에서 성인들을 가르쳐야 되고, 성인의 형님과 누나가 되고, 성인들의 조상의 자리에 설 수 있는 나로다 할 수 있는 자각심을 가지고 나타나라 그 말이에요.

그러면 주(州)에 갈 때 주지사가 와서 만나겠어요, 안 만나겠어요? 안토니!「예스.」남미 콜롬비아면 콜롬비아 대통령을 만나겠어, 안 만나겠어? 만나 주는 거야. 내 말 들으라고 명령해야 된다구. 안 해 보라구요. 저나라에 가서 어떻게 되느냐 하면 거꾸로 꿰매 달려요. 그것이 특권이에요. 대사의 명이에요. 하늘나라 대사권, 전권대사예요. 무슨 대사? 전권대사예요. 그 나랏님을 대신해서 결정하는 대로 전부 싹 쓸어 버리는 거라구요.

제일 높은 데 찾아가라구요. 선생님이 이 길을 시작할 때 제일 꼭대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담판해 씨름해 가지고 자신을 가지고 나왔는데, 핍박을 받아서 못 했어요. 감옥으로부터 비참한 길을 찾아왔지만, 이젠 자유 환경의 하나님이 해방된 이 자리까지 올라왔으니 허락된 그 자유의 환경을 잃어버릴 수 없어요. 다시는 잃어버릴 수 없습니다.

여러분 미국 놈이 못 하면 나 혼자 해요. 내가 누구를 믿고 일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없으면 내가 선두에 서는 거예요. 대통령을 찾아가 만나는 거예요. 안 만나기는 뭘 안 만나? 나 한국에서 그렇게 싸웠어요. 문교부에서 등록 기각한 것을 내무부 장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유 협회장이 새벽부터 가서 사흘 이상 지켜 가지고 ‘어디, 안 만나 줘?’ 문 열고 들어가면 따라 들어가는 거라구요.

‘나라를 위하고 사랑하고 나라를 살리는 데 있어서 충신이 따로 있느냐? 네 아들딸이 충신이고 너희가 충신이야, 이놈의 자식들? 평민 가운데도 충신이 얼마든지 나올 수도 있는데.’ 그래 가지고 멱살을 잡고 닦아세우는 거예요. 그래서 문교부에서 등록에 대한 결정을 일주일 동안에 완전히 뒤집어 박았어요.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구요. 소련에 고르바초프를 만나러 갈 때, 1972년도에 김일성하고 소련 케이 지 비(KGB)하고 문 총재 제거운동을 하던 배후인물 두 사람이 국장이 됐더라구요. 그 사람이 나를 안내하면서 ‘세상에 이렇게 아이러니한 사건이 어디 있느냐? 선생님을 잡아죽이려던 그런 괴수가, 하수인을 통해 명령하던 내가 백주에 모스크바 거리를 길잡이 할 줄이야 누가 알았겠소?’ 하더라구요. 그런 말을 했어요, 안 했어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한 50명 가까운 대통령 해먹은 작자들을 말이에요, 소련에서 고르바초프를 못 만난다고 해서 돌아가라고 하는데, ‘선생님은 벤츠 차 타고 우리는 버스에 태우느냐?’ 그랬어요. ‘그래, 너희는 벤츠 타고 가라, 벤츠 타고 가라. 나 버스 타고 갈 테다.’ 벤츠를 타도 못 만나는 거예요. 그래, 버스를 타는데 50명이 전부 다 벌렁벌렁 먼저 기어 올라가더라구요.

그런 얄궂은 세상에서 천대받으면서 위신도 잊어버리고 체면 불구하고 이 길을 걸어와 개척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체면이 어디 있어요?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돼요. 체면이 없이 발에 밟히는 그때 자기들은 좋은 옷을 입고 좋은 것 먹고 잘살겠다고 이래 가지고, 입도 다물고 눈도 감고 오관이 마비 상태로 산 그런 사람이 폐물이에요, 정상적인 상품이에요? 그래도 폐물 될 패들을 모아 가지고 그래도 불쌍하기 때문에 살려 주는 최후의 경고와 선언을 한 것을 알지어다! 알겠어요?「예.」아멘, 해봐요.「아멘!」

사위기대권은 소모 없는 영원한 통일권

그러면 이제부터…. 엊그제 맹세할 때 설명한 것 전부 녹음돼 있나?「예.」그것 틀어놓으면 그냥 그대로 나올 것 아니야? 그냥 하자구, 어떻게 하자구?「어제 말씀하신 것 말씀입니까?」엊그제 해설을 내가 다 해줬어요, 왕권 즉위식으로부터 전부 다.

자! 그럼, 누가 그것 낭독했나? 맹세문!「문난영 회장입니다.」문난영! 구보키는 모르지? 못 하지? 한국 말 모르지? 또 그 다음은 누가? 미국 뚱뚱이 아줌마!「알렉사….」알렉사인지, 알렉산드리안지, 한국 말 모르지? 여자가 하라구, 여자.

여자가 타락했으니 맹세문을 여자가 동기가 돼 가지고 만든 거라구요. 왕권 즉위식도 그렇고 다 그래요. 정신 바짝 차려야 돼요, 여자들이. 이제 여자 동원할 때가 왔다구요. 7월 초하루부터 3년 동안 동원하는 거예요. 가정 전체를 동원하는 것입니다. 원래는 아이들까지 학교 그만두고 동원해야 돼요. 그럴 수 없으니, 어미 아비가 책임지고 잘 수습해 나가야 되겠다구요.

자! 어디 갔나? 현진이 어디 갔나? 현진이! 오라고 그래. 어머니도 들어오라고 해. 어머니가 한 시간 있으면 벌써 출장소에 가려고 하기 때문에 아들딸도 어머니하고 모여 가지고 이러고 있더라구. 엄마, 오라고 그래, 오라고. 앉았다 가더라도….

잘 생각해 봐요. 이렇게 뼈와 같은 것, 내 뼈를 만들 수 있는 말씀인데 그냥 그대로 놓고 지내느냐 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가정맹세입니다.」가정맹세! 조그만 여자라 소리가 작지만, 크게 카랑카랑하게 해서 졸던 사람 대가리의 뒤통수를 때려 가지고 눈을 번쩍 뜰 수 있게끔 힘차게 읽으라구.

『가정맹세

1.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향 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창건했어요? 공염불로 지금까지 외웠다는 거예요. 뼈가 안 돼 있어요. 자, 시간이 걸리니까 넘어가자구.

『2.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 되며 중심적 가정이 되어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의 도리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완성이에요, 완성. 그런 사람이 있어요? 얼마나 심각한 거예요, 지금? 그 다음에 삼은?

『3.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과 황족권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여러분이 가정에 돌아가 가지고 창건해 가지고 효자 되고, 충신?성인?성자가 된 사람들이 영계에 들어가는 데는 영계에 그냥 들어갈 수 없어요. 4대 심정권을 이뤄야 돼요. 4대 심정권이 뭐냐 하면,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여기 중심이 하나님의 자리라구요. 상하의 중심이 하나님 자리, 좌우의 중심이 하나님 자리, 전후의 중심이 하나님 자리인데 하나님 자리를 중심삼고 전부가 사위기대예요. 하나님 해와 아들딸, 하나님 아담 아들딸, 이게 사위기대예요.

이 상현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상현에 있어서 아들딸이 없으면 하현이 생겨나지 않아요. 아들딸이 나와 가지고 하나님도 본연의 기준에 아들딸이 커 가지고 여기까지 올라와서 완성된다면, 자동적으로 만나 가지고, 하나님이 자동적으로 임하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 중앙 자리에 있어서 수직으로 내려와 가지고 중앙 자리 여기서 수직으로 올라가 가지고 여기서 결합됨으로 말미암아 동서남북 사방이 90각도를 갖추는 거예요.

전후도 90각도, 요것을 쪼개면 열두 조각이 나요. 상현 하현, 우현 좌현, 전현 후현 모든 것이 열두 조각 난 것을 상현에 있든지 하현에 있든지 우현에 있든지 어디에 갖다 붙여도 다 들이 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전기를 집어넣으면 그 권내는 로스(loss; 손실),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 로스가 생기지 않는다구요. 통일이에요. 소모 없는 영원한 통일권이 벌어져 나가는 거예요.

사위기대를 떠나 가지고는 천국에 들어갈 길이 없다

이걸 중심삼고 삼 사 십이예요(3×4=12), 삼 사 십이. 12방수가 생겨나요. 알겠어요? 삼 삼은 구(3×3=9) 해 가지고 귀일수 10수가 여기에 들어맞는 거예요. 삼 삼은 구 해서 말이에요. 12수와 10수는 오늘날 모든 것을 계량하는 수예요. 측정하는 계기에 있어서 12진법과 10진법은 같은 것을 말한다구요. 내용은 다르지만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열두 제자를 말했지만 불교라든가 유교는 열 제자예요. 10수를 맞춘 거예요. 귀일수예요. 이건 단계를 볼 때 삼 삼은 구, 9수가 제일 사탄 수라구요. 귀일수가 1을 대표한 수가 돼요. 그렇기 때문에 12수의 10배 10배 10배 10배 10배…, 8차를 하면 1억2천만까지 나가요. 알겠어요? 국가가 되려면 1억4천만 이상은 돼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10수, 12수, 십 백 천 만 십만 백만 천만 억이에요. 1억2천만, 1억이 되어야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나라가 된다고 본다구요.

그래, 그런 나라들이 문제예요. 1억이 넘는 나라들이 문제라구요. 선생님이 관심을 갖는 것이 미국과 소련과 중국과 인도와 브라질이에요. 그 나라들을 어떻게 요리하느냐 하는 문제를 놓고 관심을 가지고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전도를 얼마만큼 해야 되느냐? 한 나라의 왕을 모시기 위하려면 1억2천만 이상이 돼야 되는데, 소생?장성?완성에서 소생이라면 3단계를 중심삼고 3억 얼마예요. 그래서 42억인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세계까지 가야만 하나님을 해방하게 되는데, 그래서 선생님이 3억6천만 이상에게 축복을 해줘 가지고 하나님 왕권 수립을 계획했던 거라구요. 알겠어요? 다 그런 계획 밑에서 8단계 과정을 거쳐 나왔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몇 단계 넘어갈래요? 열두 제자, 열두 아들을 중심삼고, 열두 지파를 중심삼고…. 열두 제자를 중심삼고 120문도예요. 예수는 120문도를 결혼 못 시켰기 때문에 망했어요. 선생님은 그 이상 했다구요. 세계적 전도를 다 넘어서 했기 때문에, 명실공히 지상과 천상에 거꾸로 끌어 박을 수 있는 때가 됐기 때문에 천지부모 통일정착시대, 안착시대를 선포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게 주먹구구식이 아니에요. 8수를 휙 넘어가니 억대를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이 사위기대를 떠나 가지고는 천국에 들어갈 길이 없어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천국 들어갔을는지 모르지만, 사위기대, 손자, 며느리, 사위를 보지 못한 하나님은 천국권 내에 들어갈 수 있는 문을 열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곤란해요, 미국이. 할아버지하고 어머니 아버지 3대, 계열로는 4대까지 아이들을 데리고 들어가야 된다구요. 들어가야 될 때는 어떻게 조상들과 묶어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래, 없으니까 선생님이 세운 통일가의 조상 부부와 열두 지파, 72문도, 120문도를 접붙여 가지고 들어갈 길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접붙이려면 자기들도 36가정을 필요로 하는 거예요. 72대표 장로가 필요한 거예요. 120가정은 필연적인 거예요.

나라를 넘기 위해서는 430가정을 하지 않고는 나라에 올라갈 길이 없기 때문에 430가정까지도 개개 종씨를 통해서 묶으라고 지시했는데, 그거 다 알아요, 몰라요? 알아요, 몰라요?「알고 있습니다.」그거 해야 돼요. 여기에 있는 사람도 고향에 돌아가서 그 일을 해야 돼요. 못 하게 되면 자기의 사위든지 사돈의 팔촌을 내세워 가지고, 그런 능력 있는 사람을 사서라도 대치시켜 가지고 왔다갔다하면서라도 해야 되겠다구요.

출발만 하면 인터넷을 중심하고 앉아 가지고 세계에 지시할 수 있고 명령받을 수 있는 시대가 됐어요, 안 됐어요? 이메일 가지고 순식간에, 1분 이내에 세계로 연결될 수 있는 시대가 됐어요, 안 됐어요?「됐습니다.」산중의 굴간에서도, 옥중에서도 얼마든지 장(長)의 사명을 다 할 수 있는 시대를 유효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으니 불가능하다는 말은 그만 두라는 거예요.

고향에 돌아가서 나라를 세워야

그래, 조국을 찾는 것이 제일 문제예요. 모든 민족들이 자기 조국이 어디인가를 다 알아요. 여기 미국에 와 사는 사람들을 보게 되면, 국적이 어디냐 하게 되면, 국적이 전부 다 달라요. 여기서 뭐 몇백년 살았다고 해도 문제가 아니에요. 기껏해야 226년이에요. 226년이 더 된 것이 어디 있어요?

자기 고향을 찾아 가지고 고향을 세워 놓고, 고향의 나라가 있어야 세계 국가인 미국을 타고 하늘나라에 올라갈 수 있는 거라구요. 불가피한 거라구요. 그러니까 공평한 입장에서 선생님은 가르침으로 말미암아 고향에 돌아가라는 거예요. ‘본향 땅을 찾아…’ 그렇지요? 돌아가 가지고 본향의 모든 만물을,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지을 때 생각하던 모든 것을 대신 상속해 가지고 하나님 대신 사랑하고 보호하는 입장에서 먹고 살면서 가정에서는 효자가 되고, 나라에서는 충신이 되고, 세계에서는 성인이 되고, 하늘땅에서는 성자의 도리를 지상에서 책임 해야만 천국 들어가는 것입니다.

천국에 들어가려면 그냥 갈 수 없어요. 4대 심정권을 완성해야 돼요. 삼 사 십이(3×4=12)라구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상현 하현, 좌현 우현 4대 심정권을 통합한 자리에 서야만 천국에 들어간다 그 말이라구요. 무슨 말인가 하면,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형제의 사랑, 그 다음엔 친족의 사랑이에요. 여편네 상대 쪽에도 고모 사위 있잖아요? 그것까지도 일족으로 취급해야 되는 거예요.

춘하추동도 마찬가지예요. 하루도 춘하추동을 축소시킨 거예요. 아침은 봄에 해당하는 것이요, 낮은 여름에 해당하는 것이요, 저녁은 가을에 해당하는 것이요, 밤은 겨울에 해당하는 거예요. 그 공식적 프로그램에 의해서 우주가 움직이니만큼, 우리 섭리의 내용도 공식적 수를 맞춰 가지고 나가니, 사위기대 이상을 천지에 있어서 사방을 수평으로 할 수 있는 데는 이것밖에 없는 거예요. 이것만 서면 중심은 자연히 서요. 운동만 하게 된다면, 그것이 딱 울타리 안에서 운동하게 되면 원심력 구심력에 의해 가지고 먼저 나가 뻗든 어떻든 안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밖으로 나와 가지고 중심에 모이는 거예요.

그래, 원심력과 구심력이 합하게 되면 구형 형태가 형성되게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위기대는 구형이상을 중심삼고 뼈를 중심삼아 가지고 살 수 있는 것인데, 미국 사람들은 뼈가 없어요. 구형을 중심삼아 가지고 중심이 없어요. 예수님은 열두 제자까지 해서 13수가 중심 수였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 13수를 중심삼고 2천 몇 년인가요? 1년이에요, 2년이에요?「2001년 1월 13일입니다.」그렇지! 3000년 출발의 첫달 13수에 있어서 그것을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지난주 토요일이 13일인데, 만 일년 반 되는 날이에요. 그러니 18개월을 넘어서는 거예요, 18개월. 18수는 사탄 수의 완결수이기 때문에 세상 끝을 정리하고 넘어가기 위한 거라구요.

새로운 유엔을 창조하지 않으면 안 될 때

세계에 제일 영향을 미치는 것이 미국 정부도 아니고 언론계예요. 워싱턴 타임스,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중심삼고 언론계 정상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어떤 정부도 칼질하면 왱가당 댕가당 깨져 나갈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어요. 워싱턴 타임스 창설 20주년 기념대회를 중심삼고 예수의 총탕감을 했으니 워싱턴 타임스에 기독교가 가야 할 길을 명시한 거예요. 모든 교회의 십자가를 떼어 버려라 이거예요. 이걸 떼어 버리지 않고는 예수가 유대나라의 메시아로 왔던 것을 유대인이 모르기 때문에, 천상세계에 가 가지고 설자리가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걸 기독교와 통일교회가 합해 가지고 제1이스라엘권을 소화해 자리잡게 해 가지고, 예수가 유대 나라의 메시아로 왔고 참부모로 와서 실패했다는 사실을 알아야만 유대교인도….

하나님의 선민이요 하나님이 사랑하는 유대교인이 왜 2천년 동안 유리고객하면서 원수의 칼에 맞아 죽고 말굽에 짓밟혀 가지고, 땅에 피를 안 흘린 데가 없는 비참한 민족이 됐어요? 메시아를 죽인 죄 때문이에요. 그래도 탕감의 양이 차지 않으니까 유대인 6백만을 히틀러를 시켜서 살해함으로 말미암아 탕감 양이 차서 넘어가 가지고, 1948년에 한국과 더불어 제2이스라엘 미국의 도움을 받아 가지고 독립했다는 것입니다. 형제예요, 형제! 알겠어요?「예.」

문제는 주류적인 형제, 세계적인 3형제, 아버지의 나라와 어머니의 나라와 장자의 나라하고, 그 다음에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이 일치되면 세계, 하늘땅이 통일되는 것은 자동적인 이치예요.

그래서 3국을 연결시키는 데 있어서 워싱턴 타임스 창설 기념식에 일본 남자 국회의원…. 일본은 아마데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이기 때문에 남자를 위주해 나오는 거예요. 일본 여자들은 성이 없어요. 무사들은 여자들을 하루에 몇 사람 모가지 잘라 버려도 죄가 아니라구요. 그래, 남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그 여편네들은 우리가 언제든지 잡아다가 쓸 수 있어요.

그래서 한국 여성 120명, 일본 국회의원 120명, 미국 여성으로서 지도할 수 있는 360명이 모여 하나돼 가지고 새로운 국가 연합한 체제의 전통을 세워 가지고, 세계 해양국가의 전통, 그 다음에 반도국가의 전통, 대륙국가의 전통으로서 연결시켜 새로운 유엔을 창조하지 않으면 안 될 때가 됐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해양국가연합, 해양국가를 연결시키고 반도국가, 그 다음에 대륙국가 전부 다 편성해 놨기 때문에 언제든지 그것을 편성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뜻 있는 사람들은 빨리 유엔도 망해 가니 아벨 유엔을 만들자고 그런 거예요. 그걸 강제로 할 수 없어요. 통고하고 해야 돼요.

유엔에서, 미국 정부에서 이번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모든 성인들, 영계에 간 모든 역사시대의 공신들이 모여 가지고 결의문을 채택하고 그대로 선포했으니, 그냥 그대로 지상인들도 두 발짝같이, 바른발 왼발을 같이 걸어 나가야만 통일천하가 되고 지상 천상 해방의 하나님 왕권시대로 군림하는 것이다! 아멘이에요. 알겠어요?「예.」되풀이해서 몇 번씩 하는 것은, 그렇게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가정맹세 4번과 5번 해설

『4. 우리 가정은….』3번 4대 심정권 알겠어요? 4대 심정권 알지요? 상현 하현, 우현 좌현, 하나님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이 4대 심정권인데, 어차피 그 심정을 체휼하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여자들은 선생님을 중심삼고 잃어버린 4대 심정권을 재활시켜 가지고 사모해야만 탕감복귀가 되는 거예요.

남자들은 도둑놈들이에요. 남자들이 할머니 도둑놈, 어머니 도둑놈, 자기 여편네 도둑놈, 자기 딸 도둑놈이라고 문 총재를 몰아친 거라구요. 도둑이 뭐예요? 여자들을 세워 가지고 누이동생이 되고, 훌륭한 아내가 되고, 훌륭한 할머니가 되고, 훌륭한 여왕이 되는 길을 가르쳐 주지, 누구를 유린하겠다는 생각은 꿈에도 없다구요. 그런 생각을 가진 남자는 세상에 참부모밖에 없는 거예요. 여자들을 위해서 내가 희생하는 것입니다.

그래, 4대 심정권, 그 다음에 뭐라구요?「3대 왕권입니다.」3대 왕권은 뭐예요?「조부모 왕권, 부모 왕권, 자녀 왕권입니다.」아담이 실패했지요? 예수가 실패했지요? 재림주도 실패했어요. 50년을 날려 버렸어요. 57년이구만. 3대 왕권을 제1, 제2이스라엘이 연합해 가지고 지상 천상 통일적인 선포를 하지 않고는 그것이 복귀 안 됩니다.

그 다음에 왕권이 뭐예요? 가인세계의 원수가 원수가 아니에요. 형님이에요, 형님. 자기 동생 축복받은 가정을 잘라 접붙여 가지고, 동생의 자리에서 하늘나라에 찾아 들어가야만 저나라에서 질서가 새로 잡히는 거예요. 불가피한 논리라는 거예요. 원칙이라는 거예요. 그것 다 알지요?

여러분 가정이 사실 그렇게 이루어야 돼요. 그래야 제4차에 있어서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주?「대가족을…」대가족을 형성해서, 그 다음에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세계를….「완성한 것을 맹세하나이다.」거기서부터 지상천국 세상이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5번에 들어가 가지고는 하나님 왕권과 결의문 선포 다 했으니 지상도 해야겠으니, 하늘이 주체가 돼 있으니 하늘이 움직이는 대로 우리의 조상들, 통일교회 조상들이 가 가지고 제1대 조상이 되어 다 가르쳐 준다구요. 그것을 중심삼고 지상의 만민은 그 뒤를 보조를 맞춰 같은 걸음, 같은 들, 같은 바다를 건너 평지로 가야 돼요. 해방된 지상 천상…. 8번에 가서 그래요. 절대신앙 절대사랑…. 전부 다 원리 원칙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청산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삼고 편성한 것이 가정맹세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3번까지는 지상에서 복귀해 들어가는 심정적 내용에 있어서 4대 심정권, 3대 왕권, 황족권을 갖추지 않고는 거기에 못 들어가요. 그걸 넘어서게 된다면 창조이상의 대가족을 형성해야 돼요.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세계, 행복의 가정 세계가 돼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상천국과 맞먹으니 하늘나라를 절대 위주로 하는 거예요. 5번이 그래요. 참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뭐라구요?「매일 주체적 천상세계…」‘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통일해야 돼요.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할 것을…’ 영계보다도 지상이 앞서야 된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시킨다! 앞서야 된다구요, 앞서야 돼. 성인 현철도 귀한 게 아니에요. 그들 앞에 기독교를 믿든가 불교를 믿든가 유교를 믿든가 회회교를 믿든가, 그 회회교 이름, 교주를 불러서는 안 돼요. 참부모의 이름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의 해방된 아무개 축복가정 이름으로 아뢰어야 돼요. 보고해야 돼요.

일일생활하면서 부모님 앞에 효자, 나라를 대해 충신, 성인?성자의 도리를 해 가지고, 이 모든 것이 타락이 없었던 최고 정상의 자리에서 일원화될 수 있는 해방된 세계가 지상천국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가정맹세 6번, 7번, 8번 해설

그 다음은 뭐예요?「6번입니다.」6이 뭐예요? 되풀이해 나와요. 하나님과 참부모?「대신 가정으로서…」대신 가정이에요.「천운을 움직이는…」하나님과 참부모가 와 가지고 자기가 살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족속과 나라와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나왔으니, 여러분도 자기 일족과 나라를 해방해 가지고 세계를 살려야 할 공통적인 길이 남아 있어요. 왜? 부자지관계이니 불가피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참부모 다음에 뭐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참부모?「대신 가정으로서 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이 되어 하늘의 축복을 주변에 연결시키는 가정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혼자만 천국 갈 수 없어요. 일족! 일족을 거느리고 가야 돼요.

그래야 그 다음에 7번에 가지고 본연의 혈통과 연결되어 나라와 세계가 하나돼 가지고 그 다음에 위하는 생활을 해야 돼요. 그 ‘위하는 생활’은 나중에 집어넣었어요. 참사랑의 혈통은 위하는 생활인데, 그걸 세상이 모르기 때문에 강조하기 위해서 ‘위하는 생활을 통해 심정문화세계를 완성한다.’ 했어요. 심정문화, 하나님의 사랑문화세계를 지상 천상에 완성한다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의 자주적인 세계가 되고, 우리 인간들의 자주적인 천상?지상세계 어디든지 자기의 소유권을 중심삼은 자유 활동 무대가 되기 때문에 해방된 지상천국이 되느니라 이거예요. 나중에 해방이라는 말이 나와 가지고 다 커버해 버린다구요. 맹세문이 그래요. 한번 읽어 보라구.

「8번이요?」8번은 그래요. 심정문화세계를 이룰 수 있는 통일적 세계가 시작했어요. 그러니까 8번은 성약시대로 들어가요.「참사랑을 중심하고 성약시대를 맞이하여…」성약시대는 결혼이상을 중심삼고 창조했던 본연의 세계에 돌아와 가지고 상대적 자리에 서니까, 하나님이 창조할 때 본연의 마음으로, 절대신앙 외에 아무것도 없는 세계에서 창조했다는 거예요. 아무것도 있게 된다면 절대신앙이 안 돼요. 신앙을 가진 대로 된 거라구요.

그래, 절대신앙을 가진 실체대상의 세계는 사랑하는 아들딸과 한 몸 되기 위한 것입니다. 한 몸 되기 위한 것이니, 아버지는 아들딸들이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는 그런 마음을 중심삼고 보다 사랑하는 데는 절대신앙?절대사랑이에요. 절대사랑이라는 것은 자기를 중심삼고는 성립이 안 돼요. 사랑이라는 말은 상대를 세워 놓고 시작돼요. 사랑은 상대로부터 연결되는 거예요. 자기로부터 안 된다구요. 안토니가 아무리 잘났다 해도 와이프가 없으면 사랑이니 뭣이니 없어요.

그러니 절대사랑! 자기 일신을 투입하더라도, 자기를 부정하더라도 사랑하겠다는, 그걸 넘어설 수 있는 사랑, 그래 가지고 그 다음에는 절대복종이에요. 절대 위하는 데는 자기 관념이 없어요. 주체인데 주체라는 개념이 없다구요. 전부 다 퍼 넘겨줘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절대복종이에요.

오늘날 일반 사람들이 이것을 모르고 말이에요, ‘통일교회 문 총재가 절대복종이라는 말을 중심삼고 독재 왕이 되기 위해서 그랬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어요. 독재 왕이 아니에요. 독재 왕이 될 수 있는 하나님의 자리를 해원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론이에요.

이렇게 돼 가지고, 절대복종해 가지고 그래야 ‘신인애(神人愛) 일체이상’이 나와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아담 해와를 지어 가지고 이상으로 바라던 모든 전부가 하나될 수 있으니 ‘신인애 일체이상을 이루어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해방권’이에요. 해방이에요. 거칠 것이 없어요. 감옥이 없어요. 마지막이라구요.

그걸 다 이어받는 역사 전체의 뼈다귀 될 수 있는 내용이 고스란히 편성돼 있는 이 귀한 것을 지금까지 함부로 대한 것을 이 시간에 회개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자기 중심삼고 자랑하는 것을 부끄러움으로 알아야

미국의 책임자라는 녀석들이 제멋대로 살았으니, 제멋대로 산 패들 가운데 하나님은 통일교회의 신앙 길을 개척해 주지 않았어요. 보류시킨 거예요. 교회 목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들이 순응할 수 있는, 절대신앙할 수 있는 형제지애를 중심삼고 그 가운데 싸잡아 가지고 하나된 형태를 만들어서, 나라를 넘고 세계를 넘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의 작전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우리들은 그 작전의 패배자인데도 불구하고 공동적인 목적을 따라왔던 연고로, 거기에 승리적 패권을 다시 상속해 줄 수 있게끔 선생님이 이런 기간을 통해서 전수하는 놀음을 하는 이 시간이다! 아멘!「아멘!」이거 모여야 되겠어요, 안 모여야 되겠어요? 모여야 돼요. 알겠지요?「예.」뼈예요, 뼈, 뼈, 뼈! 가정의 뼈예요.

*닐, 어떻게 생각해? 네 가족, 네 아내가 완성되었어?「지금 완성되고 있습니다.」언제 완성될 거야? 모르지?「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니 이제는 주체가 돼 가지고…. *네가 주체이고 네 아내는 대상인데, 주체가 절대?유일?불변?영원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아내가 따라오게 되는 거라구. 그러한 기반 위에서 모든 가족들이 완성되는 것이다! 알겠어?「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다 끝났어?「예.」그 다음에 이제 넘어가자구요. 그러니까 다 돌아왔으니까 하나님이 창조하던 데에 박자를 맞추려니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지금 의식이 뭐냐? 자기가 공부해 가지고 무엇이 됐다고 자랑하겠지만 자랑할 수 없어요. 자랑하는 것은 어리석은 자 중에 왕초가 될 수 있는 부끄러움이에요. 얼굴에 똥을 바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냄새를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지금까지 통일교회 교주로서 교주 노릇 해본 적이 없어요. 나라를 찾지 못하고 세계를 다 복귀하지 못해서 부모의 책임을 못 했다고 보기 때문에, 언제든지 저자세로 아들딸을 자기보다도 훌륭한 자리에 세우려고 했다구요. 그래서 곽정환이 내 대신 잘 해먹고 있어요. 잘해먹나, 못 해먹나?「잘 해먹습니다.」(웃음) 자기는 잘 한다고 하지만 미치지 못할 때가 많다구. 자!

『‘하나님 왕권 즉위식’ 말씀입니다.』

왕권 즉위식은 양창식이 읽어요. 소리가 좀 크겠지, 왕왕왕! 양창식은 얼굴이 암사자같이 생겼기 때문에 사냥을 잘할 줄 알았더니 이 미국 놈들이 말을 안 들어서 그런지, 가르치지 못해서 그런지, 공산세계의 훈련도 시키고 선발대를 안팎으로 휘어잡겠다 해서 해놓았는데 사냥을 잘 못 해. 수사자가 사냥해요, 암사자가 사냥해요?「암사자가 합니다.」암사자가 사냥한다구요. 암사자같이 생겼다구요. 자, 이제부터 선생님 말을 가지고 본때 있게 한번 해봐. 알겠어?「예!」

양창식이 무슨 말을 해도 어머니 아버지 대신 말로서 믿고 모셔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게 결심한 사람은 박수로 환영하라구요. (박수) 오늘 박수를 잊지 말라구. 선생님의 지시를 받고 하는데 불평하고 얼굴이 찌그러지면 닦아세워. 모임 가운데 그런 사람이 없게끔, 도망갈 수 없어서 눈물을 흘리고 회개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은 괜찮지만 쫓아내지는 못한다구. 알겠어? 자! 읽어 봐요.

영계에서 결의문 채택과 선포를 한 것은 동생의 자리에서 한 것

『하나님 왕권 즉위식』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은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과 영계가 협조 통일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을 알고 들으라구요.

저 가운데는 제1이스라엘 승리, 제2이스라엘 승리, 제3이스라엘권 한국의 승리 내용이 다 들어가 있다구요. 저대로 하면 그렇게 되게 돼 있는 거예요. 자! (‘하나님 왕권 즉위식’ 말씀 훈독)

그 다음!「예.」천지부모 통일안착 선언대회! 황선조! 나가서 읽어 봐요. 통일교회 믿기 힘들다! 다리가…. 앉아서 뭐…. (천지부모통일안착 선포대회 말씀 훈독)

곽정환! 다음은 곽정환이 해요. 영계의 결의문 채택과 선언이에요. 그 내용을 잘 알라구요, 내용을. 영계는 이제 공통 노선이 돼 있다구요. 한 방향으로 전부 다 가게 되어 있어요. 천지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상도 두 발로 가듯이 거기에 보조를 맞춰야 돼요. 오늘 이렇게 하는 것은 뭐냐? 이런 내용을 다시 자각시키고 뼈와 살이 하나돼 가지고 몸 마음이 하나된 그런 남자 여자, 그런 부모가 되고, 그 부모 앞에 부부, 아들딸의 부부와 또 손자가 있어야 된다구요. 그래야 사위기대를 완성하는 거예요. 자, 그것 읽으라구, 처음부터.

『영계의 5대 종단 대표 결의문 채택과 선포식입니다. 2001년 12월 25일 정오에 이상헌 선생이 사회를 보시면서 다음과 같은 식순에 의해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 식순을 잘 알아둬요. 그래!

『1. 개회선언 5대 종단 대표들의 결의문 채택과 선포식을 거행하겠습니다.

2. 가정맹세 : 다 같이

3. 결의문 선포 : 예수

4. 대표기도 : 예수

5. 만세삼창 : ‘하나님 만세’, ‘참부모님 만세’, ‘5대 종단 만세’ ― 모하메드) (다 같이 박수)』

지상도 마찬가지예요. 지상도 마찬가지라구요.

『좌석은 제일 앞좌석에 5대 종단 대표가 앉으시고, 그 다음에 각 종단의 12명 대표, 그 다음에 120대표 순으로 앉았습니다. 예수님의 기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 5대 종단은 위로 하나님 아버지를 모시고…』

이것을 하나님 아버지를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결의문 선포대회가 성인들만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중심이 돼 가지고 이걸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역사이래 처음이에요. 처음인 동시에 마지막이라구요. 자!

『우리 5대 종단은 위로 하나님 아버지를 모시고 횡적인 참부모님을 모시며, 잘못된 역사의 모든 것을 바로잡기 위하여 절대 순종의 길을 갈 것을 맹세하고 선포합니다. 축복 중심가정 예수의 이름으로 보고하고 아뢰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그냥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이 아니에요. 축복 중심가정 예수의 이름으로 아뢴 거예요.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여러분과 마찬가지라구요. 지상에 사는 여러분이 형님이고, 저나라 세계에서 지금 5대 성인들이 결의문을 채택하고 선포한 것이 동생의 자리에서 한 거예요. 뒤집어져야 되는 거예요. 형님과 동생이 거꾸로 바꿔쳐야 되는 거예요. 자!

결의문 채택과 선포에 동참하고 맹세하기 위해 모인 것을 알아야

『그 다음에 영계의 5대 종단 대표 결의문입니다.

1.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이심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

우리도 그래야 돼요. 하나님이 뭐라구요?「인류의 부모입니다.」

『2. 문선명 선생은 인류의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님, 참부모님이심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

영계도 마찬가지라구요. 그래!

『3. 통일원리는 인류 구원을 위한 평화의 메시지요, 성약시대의 복음서임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

4. 천주평화통일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초종교?초국가?초인종의 위하여 사는 생활을 통하여 완성할 것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

5. 5대 종단 대표들은 참부모를 모시고 하나님 나라와 세계 평화를 위하여 화합, 통일, 정진할 것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

2001년 12월 25일 정오 기독교 유교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 5대 종단 대표 일동. 대표자 예수.』

성인 중에 예수가 중심이라구요.

『……1. 베드로

베드로는 예수님의 제자 12명을 대신하여 재림주님 문선명 선생님을 메시아 구세주로 모실 것을 맹세합니다.』

전부 맹세들이에요. 지상에 있는 참부모 앞에 맹세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이 시간에 와 있는 것은 맹세하기 위한 거라구요. 알겠어요?「예.」결의문 채택과 선포를 하는 거기에 동참하고 앞으로 보조를 맞추어 일체화 지상 천상 통일의 세계를 완결할 것을 맹세하기 위해서 모인 것을 자각해야 돼요. 지나가는 시간이 아니에요. 그냥 참석한 시간이 아니라, 여러분이 주인이 돼서 참석한 자리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지금까지 이웃동네의 잔치에 지나가는 손님 같은 것이 아니라구요. 여기 주인의 자리, 자기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 이런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라구요. 성약 말씀도 나 때문에, 또 모든 성인들도 성인들을 위하고 지상을 위해서 성약 완성의 말씀으로 나타난 것을 알고 맹세하면서 실천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

『2. 바울

바울은 다메섹에서 부활의 예수님을 만났을 때 그 뜨거움을 그대로 갖고 재림주님 문선명 선생님을 메시아, 구세주, 참부모님으로 믿고 모실 것이며, ‘네 성도를 구하라’는 말씀을 천명으로 알고 가슴에 품고 살아갈 것을 맹세합니다.

3. 존 칼빈(장로교 창시자, 종교개혁가)』

기독교 신자라고 하면 사도 바울의 신앙이에요. ‘믿음으로 구원 얻는다.’ 하는데 그것이 될 수 없다구요. 영계에 가 가지고 자기가 재차 탕감 길을 거쳐 개종의 혜택을 받아 여호와의 집에 동참해 살기 시작했다는, 바울 생애의 증언이 나와 있다구요. 얼마나 힘든가를 알아야 한다구요. 자!

『3. 존 칼빈』

장로교 설립자라구요.「예. 장로교 창시자입니다.」

『……6. 칼 바르트

문선명 선생님께 올립니다. 칼 바르트는 늦었지만 재림주님 구세주이신 문선명 선생님을 모시면서 지도를 받고 살고자 합니다. 참부모님, 메시아의 사상을 전수 받고자 합니다. 지도하여 주소서. 참부모님을 모시고 살 것을 맹세합니다.』

1960년대에 돌아갔다구요. 현대 신학자, 유명한 신학자라구요.

『7. 리빙스턴(아프리카 선교사)

리빙스턴은 조그마한 곳이라도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땅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어느 곳을 지정해 주실 수 없습니까? 재림주님의 뜻을 따라 지도 받고 살기를 맹세합니다.』

이 땅에서 지도하게 돼 있다구요.

『8. 조나단 에드워드(미국 대각성운동 지도자)

문선명 선생님, 주님, 정말 감사합니다. 참부모님의 관용으로 미국을 용서하시고 구원하여 주소서. 미국은 하나님의 에덴동산입니다. 지상의 영원한 에덴으로 남아지게 하소서.』

그래, 선생님 말을 절대 믿어야 돼요, 천국화하려면. 자!

한국의 남북통일에 일본과 미국은 절대 책임이 있어

『……일생 동안 공자님을 믿고 따랐으니 지금 공자님이 가신 길을 믿고 가오리다. 문선명 선생님, 참부모님, 우리 스승을 모시고 같은 길을 따라가겠나이다. 맹세합니다.』

불교는 불교대로, 유교는 유교대로 다 낙원에 가서 뭉쳐 산다구요. 국가를 초월하고 산다는 거예요. 종교만이 가능한 거라구요. 자, 그 다음에!

『……자공은 통일원리는 전 인류의 심령을 흔들어 놓을 수 있는 위대한 진리임을 믿습니다. 그러니 저는 통일원리로 무장하여 유교도들에게 새로운 혁명의 길로 인도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우리 스승 공자님은 끝까지 우리의 영혼을 구원해 주셨으니, 공자님과 함께 통일운동의 선봉자가 될 것을 결의합니다.』

여러분은 미국 국민으로서 이러한 성인들보다 형님의 자리, 누나의 자리에 가 가지고 이 미국 나라를 방치해 버리겠느냐, 구하겠느냐? 책임이 중하다구요.

책임지고 하늘의 부활의 은사에 의해서 제2이스라엘 나라 권한을 제3이스라엘과 연결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구요. 한국의 남북통일에 일본과 미국은 절대 책임이 있습니다. 자기 나라를 다 팔아서 없애더라도 한반도를 통일해야 됩니다. 한반도를 통일하는 것은 아시아와 동양을 통일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인류의 5분지 3 이상이 아시아에 살아요. 문제가 크다구요. 자!

『……우리 스승 공자님이 선택한 길이라면 자유도 역시 아낌없는 정열을 바칠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런 말을 듣게 될 때, 영계가 경계선이 통하지 않고 막혔던 것이 다 무너져 가지고 이런 결의문을 채택하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선포를 했다는 것이 얼마나 굉장한 일이에요? 굉장한 일이라구요. 자! (이후 계속 공산권 120인의 통일원리 세미나 보고서 훈독)

뜻의 완결을 짓지 않으면 천상세계에 가서도 해방이 안 돼

『……여러 동지들의 삶이 하나님주의로 바꾸어질 때 천상에서 내가 해방될 것이다. 하나님은 분명히 계신다. 그리고 천상의 삶도 영원히 존재한다. 나의 마음이 지옥에서 해방되고 싶다. 지난날 하나님을 부정한 독재자 나 스탈린이 지상의 모든 공산주의 국가에 진심으로 호소한다. 하나님을 믿고 찾으시오. 스탈린이 천상에서 호소합니다.』

여기 50개 주의 책임자하고 각 부처의 책임자들이 뜻의 완결을 짓지 않으면 저 천상세계에 가 가지고 해방이 못 되는 거예요. 천상세계에서까지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미국에 있는 여러분은 미국 전체가 하늘 앞에 해방돼 가지고 하나님의 직접관리권 내에 들어가지 않으면, 여러분이 저나라에 가서 해방되는 데 있어서 몇백년, 몇천년도 계속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마찬가지예요.

참부모가 얼마나 불쌍하냐 이거예요. 하늘땅을 완전히 해방하지 않고는 참부모 자체가 해방 못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무슨 일이 있더라도 해방할 수 있는 선언과 안팎에 걸리지 않을 수 있는 내용을, 조건으로라도 완전히 세우고 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제일 사랑하는 형제, 사랑하는 일족 앞에 그 일을 유언으로서 남겨 가지고 부디 이 일을 해 달라고 부탁하고, 천상에 기도해 가지고 그 일을 가중시키는 지상의 확대운동을 부디 해 달라고 부탁하고 가야 조건이라도 면할 수 있는 거라구요. 천상세계에 자기 벗어난 자리에 가더라도 지상에 내려와 가지고 협조해서 구원의 길을 개척해 줘야 할 책임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도 마찬가지라구요. 여기에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결의문 선포를 다 하지 않고 가게 되면, 천지부모 통일안착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지 않으면 그것이 문제가 돼 가지고 저나라에 가서 자리를 못 잡는 거예요. 그러니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자기가 맡겨진 책임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하늘땅이 볼 때 저는 할 짓을 다 했고 갈 길을 다 간다는 것을 조건적으로라도 남기고 가야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그래서 이번에 이렇게 모여 가지고 50개 주 책임자들이 이런 결의문과 선언에 동참했다는 사실은, 그 주를 중심삼고 주에서 사는 백성을 몽땅 데리고 축복해 줘 가지고 하나님 나라에 입적시켜 데리고 가야 할 책임이 있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공동 책임과 연대적 책임이 있습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핏줄이 달라져서 전부가 죄인이 됐어요. 연대적 죄, 공동적 죄가 연결돼 가지고 우리를 얽어매고 있는 것을 해방시키지 않으면, 천상세계에 가서 하나님의 집에서 살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걸 해방할 때까지 유리고객, 길이 없으면 몇천년 기다리고 유리고객 해야 할 자기 자신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지상의 여러분에 대한 참부모의 간절한 부탁

그리고 말이 나와서 한마디 더 하는데, 참부모를 모시고 지상에 살았던 여러분은 천상에 가 가지고 5대 성인들, 수많은 저세상에 있어서 불교, 유교 등 종교권에서 역사를 통해 공을 세웠던 모든 사람들이 선언한 어떤 것보다도 나아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이것이 부탁이에요. 알겠지요?「예.」

참부모를 모시고 직접 자기가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고 성인?성자가 되겠다고 노력하던 여러분 무리가, 이런 배후의 모든 성현 현철들 앞에 충고받고 그들에게 부탁할 수 있는 이런 억울하고 분한 사람이 되는 것을 선생님은 원치 않아요. 부디 그 사람들이 형님 누나로 모시고 여러분의 뒤를 어디든지 따라가겠다 할 수 있는, 책임 완성해 가지고 그들 앞에 존경받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 선생님의 간절한 소원인 것을 잊지 말아야 될 거예요.

그런데 이런 말을 다 해서 가르쳐 줬는데도 불구하고 저나라에 가서 걸리게 되면 선생님은 책임 못 진다구요. 세계 인류를 동원해 가지고 미국 나라가 해방 안 되면, 미국 나라를 해방시키기 위해서 그 수난의 과정이 길면 길수록 기다리는 여러분의 처량한 신세를 망각해서는 안 된다고 충고한다구요. 이것은 현실 문제예요. 막연한 무슨 공론이 아니에요. 알겠지요? 알겠나?「예.」똑똑히 대답하라구요.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부정할 도리가 없는 거라구요. 자, 내리라구요.

닐은 말이야, 닐 살로닌!「예스.」아이비 리그(Ivy League; 미동북부의 유명대학들) 대학교를 전부 묶으라구. 총장들을 묶든가 여기 근교에 있는 예일과 프린스턴, 하버드, 컬럼비아 등 뉴욕 가까이 근접해 있는 대학 총장들을 만나 가지고 선포해 줘야 되겠다구. 알겠어?「예스.」비밀리에 만나서 ‘당신에게만 통고하니까, 당신들 교수와 학생을 통해 가지고 이 나라와 이 세계가, 민주세계가 망하지 않을 수 있는 데 기수가 돼 가지고 나라의 충신이 되고 가정의 효자가 되자.’ 하고 결의할 수 있도록 시작해야 되겠어. 알겠나?「예스.」

그리고 그것을 환영하게 된다면 하버드면 하버드 대학 졸업생들, 예일 대학이라든가 프린스턴 대학이라든가 컬럼비아 대학의 모든 졸업생들을 모아서 미국을 구할 수 있는, 이 아이비 리그 10대 대학을 어떻게 거느려서 훈련시키느냐 하는 것이 총장 입장에 있는 사람이 뼛골에 사무치게 느껴야 할 책임인 것을 알아야 될 거라구. 알겠나?「예스.」

하나님 대신, 예수님 대신, 선생님 대신, 그보다 그 자리에 있어 가지고 직접 당장 주체 대상의 관계를 맺을 수 있으니 여러분에게 맡겨진 책임이 여러분이 완성해야 할 소행인 것을 잊어서는 안 되겠다고 하라구. 알겠나? 이제 돌아가면 그것을 해야 되겠다구. 교수들부터 전부, 이사회로부터 학생회를 전부 때려잡아 가지고 벼려 대야 되겠다구. 알겠나?

곽정환도! 거기 이사장이지?「예.」당장 시작하라구.「예.」이건 명령이야. 바빠! 시일이 없다구. 대학가를 움직이는데, 유명한 대학가를 움직여 가지고, 영국은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를 하고, 그 다음에 불란서 대학, 그 다음에 독일 대학, 이태리 대학 해서 몇 개 대학, 한 10개 대학만 움직여서 미국의 대학과 하면 세계는 벌떡 달려 넘어간다구요. 공산세계도 문제가 아니라구.

그래서 계획을 짜 가지고 빨리 이제 설득할 수 있는 사람들을 다 보내야 되겠다구. 알겠지?「예.」자, 얼른 끝마치자구.

성인 현철들 앞에 안내자가 되고 지도자가 되기를 바란다

지금 다 선생님이 말했어요. 여러분이 성인 현철들 앞에 가서 권고를 받는 시시한 패들이 돼서는 안 되겠어요. 그들의 형님과 그 나라에 있어서 시정할 수 있는 안내자가 되고 지도자가 돼야 할 여러분이 돼 주기를 선생님은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옥 가겠느냐, 천국 가겠느냐, 선생님 가까운 데 가겠느냐 생각해 보라구요. 거짓말이 아니고 사실이라 할 때는 밥이야 뭣이야 사는 것이 문제가 안 된다구요. 언제 갈지 모르잖아요? 아침 못 먹는 것이 걱정이 아니고, 점심 못 먹는 것이, 저녁 못 먹는 것이, 하루 이틀 사흘 금식했더라도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이 일을 무엇보다도 급선무로서 해결할 수 있게끔 달리고 달려야 할 책임이 하늘로부터 통보됐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알겠지요?「예.」

선생님이 부탁한다구요. 내가 이제 이 나라에 있지 않아요. 이 세상에 오래 있지 않을 거라구요. 왜? 이 세상에 사는 것보다 거기에 빨리 가 가지고 내가 아는 어려움과 슬픔을 당하던 내적 심정의 세계를 완전히 해방시켜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영계에 빨리 가면 빨리 갈수록 영계는 혁명의 태풍이 일어나는 거라구요.

그때에 이들을 내세워서 호령하게 된다면 지상이나 어디나 정착시켜 가지고 사령관 놀음을 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네 휘하에 있는 종교권, 그 문화권에 예속돼 있는 모든 인류를 해방시키라고 강력히 때려 몰 수 있어요. 그러면 여러분이 설 자리가 없잖아요? 뭘 할 거예요? 기가 차지요.

그래서 선생님을 모시다가 저 영계에 간 통일교회 신자들이 강의하고 있는 사람들을 대해서 칭찬하고 진정으로 하늘 사람으로, 하나님의 아들딸로 모시고 있는 차인데, 여러분이 그와 같은 자리에 같은…. 예수님의 제자라든가 혹은 석가모니 제자라든가 공자의 제자라든가 마호메트의 제자들은 전부 다 한 곳에 가 있지요? 여러분도 선생님 앞에, 한 곳에 가 가지고 영계와 지상을 치리할 수 있는 최고의 자리에서 교육하는 데 있어서 지도 책임을 하기를 바랐는데도 불구하고 그것 못 하게 되면 어떻게 될 거예요? 영원히 영원히 자기 자체가 축에 못 끼는 한탄스러움을 어떻게 피할 거예요? 요 한 발짝만 이렇게 가도 이렇게 안 될 텐데 이게 뭐냐고 말이에요.

알겠나, 여기 앞에 선 사람들?「예.」똑똑히 결심하라구.「예.」진짜 결심해야 돼. 기가 찬 일이 있을 것을 선생님은 알기 때문에 이러는 거라구요. 자, 마저 끝내자구.「예. 두 사람 남았습니다.」

하나님 같은 마음으로 세상을 사랑하고 천지부모를 모시고 살라

『마오쩌뚱(모택동)

한번 다시 지상으로 돌아올 수만 있다면 나 마오쩌뚱은 참다운 모습으로 살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나는 정말 보이지 않는 곳이 있다면 깊숙이 숨어 버리고 싶다.』그렇지!

『……이제 저를 구하여 주셨으니 저는 철저히 하나님주의로 살아갈 것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참 불쌍한 사람들이에요. 그 사람들을 다 여러분이 다시 부활시켜 줘야 된다구요. 사다리가 있어요, 사다리. 그들이 형제들이에요. 여러분 친척들을 전부 다 축복 못 해주면 어떻게 될 거예요? 이제는 그 일을 해야 된다구요. 알겠지요?「예.」마저 하자구.

『……영혼은 이곳 천상에서 살게 되어 있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이 살길은 문선명 선생님의 지도를 받고 모시는 길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나의 간절한 부탁이며 간절한 호소입니다. 이제 어두운 늪 속에서 해방되었으니 하나님을 모시며 열심히 살 것입니다.』(덩샤오핑)

「마지막으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참부모님께 보내신 메시지입니다.」

여러분이 저런 하나님 같은 마음을 가지고 세상을 사랑하고 천지부모를 모시고 살아야 될 거라구요. 잘 들어 봐요. (하나님께서 참부모님께 보내신 메시지 훈독) (박수)

몇 시야? 아침들 안 먹었지? 이제라도 먹어야겠구나. 점심 겸 아침 먹고 한 시쯤 모이자구.

심각해졌어요?「예스.」그들 앞에 환영받는 만세 소리를 듣고, 형님 누나 수고했다고 찬양 받기를 바라는 것이 참부모의 소원이에요. 하늘땅의 소원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요?

여러분도 하나님과 참부모를 찬양하던 것과 같이 여러분을 내세워서 이렇게 자랑하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에요. 환경을 넘어 가지고 역사적 전통의 복잡한 것을 밟아 치우고 그 이상의 자리에서 그럴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 천지부모의 소원인 것을 알고, 그 일념 앞에 부끄러운 여러분의 생애가 되지 않게끔 힘과 정성을 다 모아서 충효의 도리를 다 해주기를 부탁한다구요. 알겠지요?「예.」(경배) 자!「감사합니다.」(박수) *

지상도 결의 선포대회를 하자

점심 먹었어요? 아침 먹었어요, 점심 먹었어요?「아침 겸 점심으로….」언제 먹었나? (웃음)

곽정환!「예.」종교재단하고 자기 휘하에 있는 사람들 일어서라고 그래.「닥터 토머스 월시하고 카렌 스미스는 오늘 워싱턴에서 대사들 모임이 있어서 갔습니다. 영국 대사관에서 외교관 20명하고 면담을 이제 막 마쳤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오늘 선약이 돼 있어 가지고 새벽에 갔습니다.」

종단장들이 결의문 채택과 선언문을 지지 선언할 수 있게 하라

그러면 자기 휘하에 있는 사람 몇 사람, 두 사람?「예. 그 사람밖에 없습니다.」그 사람밖에 없어?「예.」몇 사람 안 되누만.「예.」앞으로 초종교연합을 중심삼고 육대주에 이 사람들 지금 결의문 채택과 선언에 대한 것을 초종단 면에서 맞춰야 되겠다구. 기독교는 기독교대로 불교는 불교대로…. 우선 육대주로 파송해야 될 거라구. 알겠어?

그리고 미국 내에도 50개 주를 중심삼고 빠른 시일 내에 될 수 있으면 종단장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종단들 있잖아?「예. (양창식 회장)」장로교, 감리교 종단장들, 12개 종단을 선출해서 그 장(長)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빨리 자기 교단 책임자들을 중심삼고 간부들을 모아 가지고 이 선언문을 지지 선언할 수 있게끔 하라구.

그래야 종단장 자신도 앞으로 천상세계에서 위신을 세울 수 있는 거라구요. 이것이 인간 사정이 아니에요. 천정을 중심삼고 영계에 가서 한을 품고 나오다가 역사시대에 이런 천지 개벽시대를 맞이해 천상세계의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혜택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이것은 참부모가 아니면 안 되기 때문에, 참부모로 말미암아 그 혜택을 받았기 때문에 종교 교주로부터, 그 다음에는 그 종교권 내에 있는 교단장들 전체가 연합해서 지상 어디에 널려 있든지 그 종단 전체에 통고시켜 줘야 할 책임이 있다구요. 내 말 알겠나?「예.」

여기서 그 대표들을 선임해 가지고 배치할 수 있게 해야 되겠다구요. 지금 불러 봐요, 누구누구. 여기 우리 식구들 가운데도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그 다음에 안식교, 성결교 믿던 사람들 있지요? 그들을 빼 가지고 일반 식구와 더불어 책임자가 합해 가지고 교단장들을 세워 가지고 방문해서 이 지상에서도 결의문 채택 선언을 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그 선언대회에 참석했던 사람들은 예수면 예수 제자의 120명 대표와 같은 입장에서 지상에서 그런 일을 하겠다고 이름을 불러 가지고, 직접 협조하라고 영계에 통고를 해줘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열두 교파면 열두 교파, 그 다음에 수많은 교파 수를 중심삼고 가담한 수에 대한 모든 전부를 지상에서 상대적 영역을 책임져 가지고 공동적인 보조를 맞추겠다고 영계에 통고해 줘야 돼요. 이러이러한 사람은 언제든지 지시하면 명령에 순응할 수 있게 될 테니까 영계의 자기 기독교면 기독교 전체가 동원해 가지고, 초교파적인 면에 결속돼 있기 때문에 초교파적인 면에 협력을 해 가지고 하나의 기독교가 될 수 있게끔 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영계 종단과 축복가정이 재림협조할 수 있게 빨리 조직화시켜야

지상에는 현재 교파별로 다 돼 있지요? 교파별로 되어 있는 그걸 터놓아 가지고 통일교회가 그 위에서 해줘 가지고 통일교회가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영계의 초종교권, 예수를 중심삼은 초교파 장들이 전부 다 연결돼 있으니만큼 우리 움직이는 사람들이 결속해서 공동결의하고 선언한 그런 사람들의 이름을 중심삼고, 될 수 있으면 교단 전체 이름들을 써 가지고 보고해 줘야 돼요.

보고하면서 기도하기를 ‘천상세계에 이런 통일적으로 선언한 거기에 지상도 보고를 마쳐서 통일적인 일을 하기 위해서 결속된 명단을 보고하니 협조하소.’ 하는 거예요. 이 사람들이 기도하고 정성을 들이면 그 반열에 해당하는 모든 영인들이 협조하고, 그 다음에 자기 조상들까지 협조할 수 있게끔 되는 거라구요.

그러면 종교를 안 믿던 사람까지 축복받은 패들이 있으면 가담할 수 있게끔 명단을 전부 다 보고해야 돼요. 통일교회 자체가 결의문과 선언한 모든 명단이 지상에서 얼마라는 것을 통계 내 가지고 영계에 통고해야 된다구요.

그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3배가 되든지, 영계가 지금 몇십억, 몇백억이 될 텐데 비례적으로 인원을 배당해 가지고 지상에 재림해서 협조할 수 있게끔 명령과 더불어 이래 놓으면, 그 종교권 내의 교단장들이 이런 보고를 받으면 그 영계에 관계된 기독교인들이면 기독교인들 전체를 동원하고, 기독교를 믿지 않고 낙원에 가 있고 지금까지 축복권 내에 들어온 사람들까지도 같이 데리고 가서 협조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대대적인 공사가 벌어진다구요. 알겠어요? 이걸 안 하면 안 돼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기도하면 기도한 대로 영계의 자기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람들을 중심하고 직접 파송해 가지고 환경 여건을 영계의 지배권 내에 일체권을 갖추어 나감으로 말미암아, 이 지상은 빠른 시일 내에 통일적 종교권, 통일적인 국가권, 통일적인 세계권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렇다 할 때, 빨리 이것을 조직화시켜 가지고 연결시켜 줘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무엇보다도 바쁜 거예요, 무엇보다도. 하루라도 빨리 해야 돼요. 그래서 초종교권이 지구상에서 연결돼 가지고 천상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결의문을 채택한 내용과 같이 그렇게 같은 방향으로 나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 영계의 영인들, 자기와 관계돼 있는 사람들은 영계에 있지 않고 여기에 내려와서 그들과 같이 살면서, 어디를 가든지 수천 수만의 영인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역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디에 가서 모이든지 반대하는 사람들은 입도 열지 못하게끔 책임져 주는 거예요.

관심 있어요, 관심 없어요?「있습니다.」맨 처음에는 모르지만 하다 보면 알아요. 알게 되면 어디 가든지 기도하면 기도하는 대로 환경적으로 뚫려 나가는 것입니다. 또 미리 가르쳐 준다구요. 어느 날 이런 사람들이 오니 빨리 교육을 중심삼아 가지고 결의문을 채택 선언하게 하라고 말이에요. 그래서 영계와 지상이 하나의 하늘나라의 권속이 되기를 바라 가지고 협조하게 돼 있다구요.

알겠나, 초종교? 곽정환, 알겠어? 초종교권 하나도 빼지 말고 종교의 이름을 가진 사람은 다 불러서 가담시켜야 돼요. 그걸 믿다가 영인들이 저나라에 가 있는데, 그들을 불러 가지고 그들이 지상에서 협조함으로 말미암아 그 패들이 축복받게 되는 거예요. 협조하는 사람은 축복받게 돼요. 지상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면 하늘땅이 통일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세상 무슨 대통령의 말은 문제가 되지 않아요. 영인들 몇 사람만이라도 목을 졸라 가지고 병 주고 약 주고 다 한다는 거예요. 그런 자신을 가지라구요. 알겠어요?「예.」자신을 가지겠어요, 안 가지겠어요?「갖겠습니다.」자신 안 가지면 하지 말아요. 동참하지 마요.

영계의 성인들의 형님 누나들이 되어야 할 통일교회 교인들

이게 선생님의 책임이에요. 안 하면 안 돼요. 이렇게 해 놓으면 내가 명령할 수 있어요. 아무 교파 전체 모이게 해 가지고 영계의 모든 관계돼 있는 교파 중진들, 또 예수까지 와 가지고 일대 대회를 하게 되면 왕창왕창 싸움판이 없어진다구요, 싸움판이. 몸 마음의 개인적 싸움, 가정의 싸움, 교파 교파의 싸움, 환경적 여건이, 세계가 평준화돼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이걸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자기들이 책임진, 미국에 있어서 무얼 하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이 이상 바쁜 일이 없어요. 그러면 자기 일족들을 축복한다 하게 될 때, 안토니면 안토니 일족을 불러모아 놓아 가지고, 남미면 남미, 미국이면 미국의 안토니 일족을 전부 불러 가지고 결의문 채택하고 선언하는 거예요. 안토니 족속들은 지상에 와 가지고 협조하라고 하는 거예요. 종교권과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니까 생명을 걸고 하루가 바쁘게끔 노력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포하면, 우리 일족 얼마 얼마, 몇 명, 몇 명은 이렇게 선포하기 때문에 영계에 간 모든 조상들, 믿고 간 모든 일족도 협조하고, 종교권 기독교 전체도 횡으로 세계인이 ‘우리 하는 일 앞에 연합해 가지고 한 나라 한 나라를 수습하는 데 빨리 대회를 통해서 꾸려가게 해야 되겠다.’ 그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관심 있어요?「예.」다들 맹세하지 않았어요? 선생님이 명령했으면 무슨 일이든 하겠다는 것 아니에요? 그랬지요? 그러니까 그 배후에 있는 모든 종단 신자들, 초종교 신자들, 그 다음에 국가 책임자들, 유명한 사람의 이름을 받은 단체 책임자들 휘하에 있는 모든 사람이 관계돼 있으니만큼, 그 영인들이 결속해 가지고 지상에서 보조만 맞춰 주면 전부 재림해서 책임지고 ‘누가 급속히 이것을 완결해 가지고 보고하느냐?’ 하고 영계도 경쟁이 붙는 거예요. 지상에서 경쟁이 붙는 거예요. 알겠나? 선생님 말씀이 이해돼요?「예.」

3년만 하게 되면 문제가 크게 벌어진다구요. 3년도 안 가지요. 그래서 한국에는 7월 초하루부터 6개월 동안에 종단장, 종단별, 자기 성 씨들을 완전히 축복완료 하라는 거예요. 황 씨면 황 씨,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황 씨도 이름 있는 장관이든가 뭐 있잖아요? 평화대사 수십 명을 모아 가지고, 또 교회 책임자들을 모아 가지고 이렇게 결의문 채택과 선언을 하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5대 항목 첫째는 ‘하나님이 인류의 참부모이심을 믿는다.’ ‘문선명 선생님은 지상의 메시아요 재림주님이신 것을 믿을 것을 결의한다. 선언한다.’ 이거예요. 셋째는 뭐예요?「통일원리는 평화 원리이고 인간 구원서이다.」평화 원리이고, 평화 통일의 원리이고, 지상세계 천상세계를 계몽할 수 있는 것이다! 그 다음 넷째 번은 ‘위하는 사랑을 중심삼고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로 통일할 것을 선언한다.’고 되어 있어요. 마지막은 뭐인가?「5대 종단장들이 참부모님을 모신다는 내용입니다.」그럼, 할 짓 다 했다구요. 지상에서도 그거 해야 된다구요.

종단장도 해야 되지만 축복받은 사람은 전부 다 해야 되고, 그 책임을 영계의 5대 성인들과 종단장들 이상 되는 형님 누나들이 해야 돼요. 그 이상들 노력해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밥 먹고 3년 동안은 자기가 바쁘고, 먹기가 바쁘고, 놀기가 바쁘고 해야 돼요. 새벽에 해가 떠오르기 전에 동네를 찾아가서 선언하고, 해가 져도 열두 시가 문제가 아니에요. 24시간 빨리 하면 할수록 얼마나 영계의 성인들이 좋아하겠어요? 자기 부(部)와 관계돼 있는 전체가 하늘나라의 축복받은 일족이 되니 그걸 얼마나 바라겠어요? 몇천년씩 혼자 앉아 기다리던 그 수욕을 넘어가 가지고 통일의 세계가 왔는데, 눈에 번갯불을 켜고 날게 돼 있다구요.

그러면 지상이 그들한테 져야 되겠어요, 존경받을 수 있는 형님 누나의 가정이 돼야 되겠어요? 틀림없이 형님의 가정이지요? 왜? 참부모를 모시고 축복받은 것은 자기들이 먼저니까 형님이지요.

영계의 축복받은 모든 사람들보다 앞서 있으니 형님 누나의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앞으로 어느 종단 전체를 동원할 수 있는 거예요, 이제 통일교회 교인들은. 알겠어요? 기독교를 동원할 수 있고, 불교를 동원할 수 있고, 유교를 동원할 수 있고, 회회교, 마호메트교를, 또 초국가, 초엔지오권까지도 통일교회 패들은 선생님의 이름으로 동원할 수 있다구요.

그 일을 실천해 가지고 영계에 가 보면, 거기에 관계돼 참석해 가지고 혜택 받은 사람들이 자기들이 간다 하면 와서 환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방대한 영계에 널려 있던 각 분야의 부처에 있는 사람들이 다 나와 가지고 자기 있는 곳에 초청할 텐데 얼마나 바쁘겠어요? 그게 영계에서 자랑이에요.

안 하면 영계에서 병 주고 약 주는 놀음을 한다

그런 환경 여건을 크게 가질 수 있는 사람들이 천상세계의 높은,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황족이 될 수 있는 거라구요. 알아듣겠어요? 그러면 다 알겠지요? 이게 얼마나 급한 일이고, 얼마나 굉장한 일이 벌어지겠어요? 그래, 이거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자기 재산이 문제가 아니에요. 자기 나라가 문제가 아니에요. 미국에서 살다 간 기독교인들 전부가 부활되는 거예요.

그러니 안 하면 병 주고 약 주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잠자고 놀고 이래 가지고 안 하면 말이에요. 이런 바쁜 시대에 영계에 배치(背馳)돼 가지고 영계가 걱정할 수 있게 되면 휙 데려가요. 사고가 생겨서 언제 날아갈지 모른다구요. 병 주고 약 주고 그런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닐!「예스.」미국의 10대 대학을 중심삼고 뉴욕 근교에 있는 총장들 중심삼아 가지고 교직원, 교수들을 모아 가지고 하라구. 여기에 몇 개, 컬럼비아, 예일, 하버드, 프린스턴, 그 다음에 뭐인가?「코넬!」코넬도 그렇지만, 우선 주변의 가까운 중앙 서쪽 남쪽 북쪽 네 쪽으로 갈라 가지고, 아이비리그 대학교의 총장들, 교수들을 불러서 해야 된다구. 이래야 나라가 살아나, 나라가.

자기를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자기 머리로 생각한다면 이렇게 뭐 걱정할 필요 없어요. 하늘과 더불어 같이 이런 평화의 천국 문이 활짝 열렸으니, 거기에 행렬을 지어 가지고 자기 계열을 따라가야 돼요. 대학이면 대학교 총장, 혹은 나라의 도지사면 도지사, 군수면 군수 계열을 따라서 행렬을 지어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런 일이 벌어지겠어요, 안 벌어지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영계에서 괜히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결의문을 채택해 선포하는 거예요? 이제는 땅을 그냥 둬둘 수 없어요. 망해요. 빨리 해야 돼요. 언제 무슨 전쟁이 벌어져 가지고 큰일날지 알아요? 부시 행정부를 믿을 수 있어요? 비둘기 파, 독수리 파로 갈라져 싸우고 있잖아요? 바쁘게 일해야 돼요.

대통령 관저에 가 가지고 맥아더, 그 다음엔 레이건 가정하고 부시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장학금을 모금하기 위해서…. 레이건이 공문 내라고 해 가지고 공문 내서 하려고 하는데 맥아더 장군 그 딸이 반대하고 말이에요, 레이건 딸이 반대해서 못 했는데, 그 둘 다 가 버렸어요.

주동문, 그것 알지? 주동문!「예.」그거 편성해. 안 하면 등을 쳐서라도 해야 되겠다구.「예. 알겠습니다.」알겠습니다야? 이게 얼마나 굉장한 일인 줄 알아? 그래만 보라구요. 미국의 이름 있는 가족 전부 다 연결하는 거예요. 열두 가정으로부터 36가정 계열을 자기를 통해서 연결시켜서 그 사람들 가지고 모아서 초청하면 다 모이게 돼 있어요. 이래 가지고 이 결의문을 채택하고 선포하면 미국 자체가 가정적으로 전부 걸려 들어가는데 가만 놔둘 수 있어요?

그러면 그거 개문하는 데 공헌했던 주동문이 이름이 날아가 버리겠나, 없어지겠나, 그들이 그 이름을 앞에 세우고, 명찰을 달고 다니겠나? 큰 문제예요, 이제. 자기들이 할 수 있는 간판을 연결시킬 수 있는데 못 하면 문제가 돼요.

그리고 120명의 언론인 명단을 한국에 보냈지? 그거 하고 있나, 김영순!「예. 하고 있습니다. (황선조)」왜 이렇게 만만디야?「건강이 조금 안 좋아 가지고요….」80년대 때까지 전부 다 끝내려고 했던 거예요. 이미 늦었어요. 얼마나 그 피해가 큰 줄 알아? 알겠나?「예.」

월드컵 때 동원된 이상 일을 해야 돼

그러니까 여기에서 장로교 다녔던 사람 손 들어 봐요. 없어요? 그래, 장로교 사람들 이거 편성하라구. 알겠어? 전국에 널려 있는 장로교 패가 있으면 말이에요, 수백 명이 되면 그 수백 명을 중심삼고 한꺼번에 다 갈 필요 없어요. 그들을 지방으로 분할해 가지고 지방 중심 목사들을 중심삼고, 그 목사가 교인들과 더불어 협력해서 공격하는 거예요. 대회 하는 거예요. 선언대회를 주에서 하고, 카운티(county; 군)에서 하고, 그 다음 그 아래 그래스 루트(grass root; 민초조직)까지 내려가면 통반격파까지 연결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니 쉴 사이가 있겠어요, 쉴 사이가 없겠어요? 각자가 결의해요. ‘나는 몇 사람 결의대회 중심삼아 가지고 36회 대회를 하겠다.’ ‘72회 대회를 하겠다.’ ‘120회 대회를 하겠다.’ 그 다음에 ‘1200회 대회를 하겠다.’ 그렇게 결의하라구요. 1200만 하겠어요? 나 혼자라도 미국 전체를 품어 가지고 하겠다 이거예요. 열두 지파만 하면 한꺼번에 전부 커버시킬 수 있는 거예요. 이래 놓으면 지상에 복귀의 터전이 순식간에 물려 들어가요.

한국에 있어서 무슨 ‘붉은 악마’가 문제가 아니에요. 알겠어요? 백색 천사의 패가 천지를 뒤엎을 텐데. 응원 열심히 하는 것 봤지요? 그 이상 해야 돼요, 그 이상. ‘대한민국!’ 해봐요.「대한민국!」다 들었지요? 세계에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이야! 붉은 악마라고…. 또 그게 ‘붉은 악마’예요. 내가 그것 때문에 얼마나 가슴을 졸였는지 몰라요.

세상에 거리의 여인들, 호모나 레즈비언들이 무슨 짓이야 안 해요? 나서 가지고 동서남북에 열 사람 있으면 열 패씩 한 20명 해놓고 벌거벗고 춤추면 전부 다 벌거벗고 춤췄지요.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한국이 최고에 올라갔던 것이 이러면 하루에 딱 지옥으로 떨어져요. 그런데 모르는 사람들은 16강에 올랐다고, 효율이가 뛰쳐나가 춤추던 것이 눈에 훤하네. 그것 생각나? 나는 앉아 가지고 걱정하고 있는데 좋아 가지고 소리를 치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니 모르는 사람하고 아는 사람은 다르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염려한 대로 다 되더라구요. 선생님 혼자 염려하고 있는데…. 광장에 참석한 것이 7백만인데, 거기 참석하지 않은 사람들이 몇백만인지 몰라요. 어디 거기에 4천만 남한 백성들이 동원됐다면, 복중에 있는 아기가 아니면 다 깨 가지고 너도 응원하라고 할 판인데, 집에서 전부 다 응원했지 7백만이 뭐예요? 안 그래요? 잤겠어요, 눈뜨고 바라봤겠어요? 텔레비전 봤겠어요, 안 봤겠어요? 다 봤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4천만이 이렇게 동원한 것은 역사이래 처음이에요. 그 이상, 우리 일이 그 이상 된다는 걸 난 알고 있어요. 언론계를 통해 가지고 정부 관직에 있는 사람들을 통해서 불어만 놓는 날에는 매일같이 어디 어디서 지지성명을 발표하고, 그러면 신문 전체 페이지가 얼마나 광고 수입이 많겠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이번 월드컵 대회 여러분 봤지요? ‘대한민국!’ 한국이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황선조, 알겠어?「예.」때려 몰아!「예.」선생님이 그래서 가려고 했는데, 여기서 자기들을 불러모은 것은, 가게 돼 있지 못해요. 어머님이 이를 치료하기 때문에. 그래서 오라고 했어요.

주변 전체를 움직일 수 있는 활동 반경을 확대해 나가야

그래, 일본 알겠어?「예.」일본은 돈이 문제가 아니에요. 이걸 해보라는 거예요. 나카소네, 나서라 이거야, 나서라 이거야. 국회의원들 모아라 이거야. 선포를 할 테니까. 오야마다는 안 왔구만.

구보키!「예.」선생님이 말한 것 알지? 가냘픈 여자지만 어물어물해서는 안 돼. 나발을 불고 나타나야 되겠다구. ‘내가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다!’ 하고 여자들이 그래야 돼요. ‘내가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 여동생이다.’ 이러고 나타나 가지고, 일본 황실로부터 무슨 야당 여당 뒷방 할머니까지 드러내 가지고 대회를 중심삼고 결의문 선포대회를 해야 된다구요.

자, 그러면 어떻게 하라는 것을 설명 안 하더라도 자기를 중심삼고 주변 환경까지 동원해 가지고 왕비가, 왕이 되어 보겠다고 달려야 되겠어요, 안 달려야 되겠어요?「달려야 됩니다.」그렇게 하겠다는 사람은 손 들라구요. 그런 책임을 여기서부터 전세계적 식구들에게 전부 다 임명장을 부여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믿고 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일생 동안 고생하면서 기도한 것이 뭐냐? 하나님 해방이에요. 조상 해원이에요. 하늘땅을 통일하는 거라구요. 어디 가든지 그것을 잊어 본 적이 없습니다. 이와 같은 때가 됐는데 자기는 언제 자요? 밥을 먹고 어디 쉬어요? 뭐 차 타고 다녀요? 발 가죽이 세 번, 네 번, 열 번 벗겨지더라도 피곤하지 않고, 이 이상 보람 있는 길이 어디 있겠느냐고 그렇게 결의해야 되겠다구요. 그럼 ‘결의합니다.’ 그래요.「결의합니다!」

그랬으면 더 많이 말할 필요도 없지요. 어떻게 하든지 자기들 역량을 중심삼고 선생님 머리보다 많으니까, 선생님은 주류 사상에 대해 완결했으니 그 주변 전체를 움직일 수 있는 활동 반경을 어떻게 확대하느냐 이거예요. 자기 어미 아비, 자기 형제, 자기 친척들을 동원해 가지고 퍼져 나가라구요.

결의문 있지요? 다 보여 줘 가지고, 식구들한테 전부 나눠 줘 가지고, 식구라는 패들이 어디 가든지 사람이 있으면, 무슨 대회를 하면 대회의 엠 시(MC)가 나타나서 이야기하기 전에 하는 거예요. 한 30분이면 다 끝난다구요. 이래서 전국 대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휘발유를 뿌린 다음에 불을 붙이면 확 전부가 타 버릴 거라구요.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천대받고 몰리고 쫓기고 분한 것을 잊어버렸어요?

그래, 알았으면 더 이상 설명 안 해도 될 거라구요. 여러분 모임 자리에서, 두 사람, 세 사람이 모였더라도 하라는 거예요. ‘두세 사람이 모여서 기도하는 데는 같이하겠다.’ 한 거예요. 그래서 천일국(天一國)이라는 것은 두 사람 세 사람, 주체가 있고 두 사람이 상대가 되면 거기에 하늘이 같이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천일국은 뭐냐?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를 말하는 거예요. ‘천(天)’자가 두 사람(二+人)이에요. ‘두 이(二)’ 자하고 ‘사람 인(人)’ 자 해서 두 사람이 하나된(一) 나라(國)가 천일국(天一國)이라구요. 그러니 눈도 상대가 돼 있지요? 팔이나 전부 다 상대가 돼요. 열 손가락이 있으면 말이에요, 열두 마디에서부터 전부 하나로 움직인다구요. 24절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러니 내 몸 마음이 하나되고 이 몸뚱이가 하나된 데는 어디든지 가더라도 거기는 태평성대, 지상 천상 평화의 세계예요. 그렇게 하나 만들려고 그래요. 돌아서나 어디나 전부 상대 있는 세계는 재까닥 재까닥 맞아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사람을 만나는 데는 전략을 세워야 돼

축복 다 해줘 봤지요? 통일교회 교인으로서 축복해 줘 보지 않은 사람 손 들어 봐요. 3억6천만쌍 할 때는 변소에까지 가서 하지 않았어요? (웃음)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

국회의 상원의원을 만나고 싶으면 상원 그 사무실 앞에 새벽같이 가서 떡 기다리는 거예요. 그러면 출근 시간이 되면 나타나겠어요, 안 나타나겠어요? 나타나면 ‘아이고, 아무개 상원의원이구만요. 아이구, 우리 먼 친척의 아저씨 되는데 만나 줘서 고맙습니다.’ 하고, 그 다음에는 거기서 아침 먹고 가 가지고 말이에요, 선물이라도 조그만 것 하나 가져가서 앞에서 기다리는 거예요. 나오겠어요, 안 나오겠어요? 세 시간이면 변소에 한 번 안 가면 큰일나요. 문제가 생긴다구요.

그러니 하루에 삼 팔에 이십사(3×8=24), 여덟 번은 변소를 간다고 보는데 뭐 네 시간에 한 번 가더라도 사 육이 이십사(4×6=24), 여섯 번은 가야 되니 안 나올 수 없어요. 나오게 된다면 따라가 가지고 먼저 들어간 다음에 ‘아이고, 아저씨, 아침에 인사한 아무개 누구 누구 아니냐?’고 하는 거예요. 왜 안 나와요? 문을 차고 끌어내서 나오게 돼 있어요. 이마를 부딪쳐 가지고 쓰러진 것을 일으켜 놓고 ‘아이고, 잘못했습니다.’ 해 가지고 있는 예물도 주고 말이에요, ‘내가 점심 대접을 하고 저녁도 대접할 텐데 아무 데서 한번 만납시다.’고 하면 싫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전략을 세워서 하는 거예요, 전략.

시장 가는 유명한 장관의 아줌마들이 몇 시에 간다는 걸 알게 된다면 말이에요…. 중?고등학생보고 네 어머니 아버지가 무슨 요일에 시장 가느냐고 물어 보면 다 알아요. 가게 돼 있어요. 나가는 시간이 언제인지 알게 되면 전화 연락하다가 코너(corner; 모퉁이)에 들어가다 서로 부딪쳐 가지고 쓰러지는 거예요. 쓰러지면 가방이 날아가고 신발이 날아가고, 별의별 일이 벌어져요.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그래 가지고 잘못했다고 해 가지고 그 집을 찾아갈 수도 있는 거라구요. 전략을 세우라구요. 안 돼요, 돼요? 못 해요, 해요?「합니다.」전략 전술을 세우라구요. 그들을 살려주기 위한 거예요. 천국 데려가기 위한 거예요.

그렇게까지라도 축복해서 천상에 가게 되면, 그 일족이 얼마나 고마워하고, 그 일족이 천상세계에 갈 때 자기 공 때문에 이렇게 됐다고 해 가지고 그 이름이 얼마나 높아지겠어요? 그런 걸 알고 안 하면 죽어야 돼요. 천국이고 무엇이고 지옥에 거꾸로 꽂혀야지요. 협박도 해야 돼요, 협박! 김 씨 같은 것 협박, 안토니도 친족 같은 사람, 형님 대해서도 ‘너 통일교회 반대했지?’ 정부가 반대했는데, 안 한 사람 어디 있어요? ‘너 미친 사람 취급했지?’ 이러고 말이에요.

납치까지 하지 않았어요? 통일교회 납치사건이 얼마나 많아요? 몇 천 건이나 된다구요. 일본만 해도 4천 건이 돼요. 이렇게 일족들이 협조 안 한 것을 가 가지고 서릿발같이…. 푸른 무밭, 배추밭에 서리가 내리면 한꺼번에 짠물에 적신 것과 같이 녹아나는 거예요. 그거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선생님이 하지 말라고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선생님이 하지 말라고 하면 선생님을 받아 치우고 해야 돼요. 그런 선생님은 악마같이 취급해도 ‘선생님, 절대 아닙니다. 난 이것 하겠소.’ 그러면 여러분이 선생님보다 더 축복받을 수 있는 길이 있다고 생각해 가지고 달려 보라구요. 알싸, 모를싸?「알싸!」알겠다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 맹세하고 박수해 봐요. (박수)

보라구요. 자기 소학교 선생을 찾아가는 거예요. 자기가 10년 전에 졸업했든, 50년 전에 졸업했든 소학교가 남아 있는 한 그건 내 발판이에요. 중?고등학교가 남아 있는 한 내가 먼저 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안토니, 질래?「안 집니다.」

중?고등학교를 찾아가고, 그 다음에 대학교를 찾아가라구요. 그 다음에 대학원에 가 가지고, 그 다음에 사회에 나가 출세했으면 어느 회사에 가는 거예요. 그것만 훑어 보라구요. 한꺼번에 전부 다 한 그물에 들어오는데, 고기를 잡는데 한꺼번에 그렇게 잡는 것을 안 할 거예요? 투망이 있어 가지고 큰 중선 배에 고기가 통째로 들어가는데 그걸 안 하겠느냐 말이에요.

주인 될 수 있는 때를 놓치지 말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것 듣고 싫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너 여기 하늘나라의 황족이 되고 하늘 나라의 권속이 될 수 있는, 천국 들어갈 수 있는 팻말을 줄 텐데, 싫어?’ 싫다면 배때기를 차요. ‘이 자식아! 이 따위 것이 우리 족속에 있다니, 이 따위 것이 미국 놈이라니….’ 뺨을 갈기더라도 맞고 자기들이 잘못했다고 하지 같이 손길 질을 못 할 것 아니에요? 그런 특권의 조건을 다 갖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이 통일교회 교인이라고 입으로 혀를 놀려 가지고 자랑도 못 한 것 아니에요? 이걸 여러분이 자랑하라구요. 알겠어요?「예.」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선생님은 자고 놀고, 술도 못 먹어 봤지만 맥주를 마시고 낮잠을 자더라도 여러분은 그렇게 할래요, 사시장철 자지 않고 먹지 않고 할래요? 먹지 않고 하면 여러분이 메시아 대신자가 돼 가지고 하늘나라의 제일 황족권 내에 올라가기 싫다고 해도 자동적으로 이 우주의 사랑의 힘이 끌어서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고도 못 하면 죽어야지요. 죽어야지요. 그래,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이때 하는 말이에요. 만민이 공통적으로 다 그렇다고 느낄 수 있는 이때를 맞이했는데, 이때를 놓칠 거예요, 안 놓칠 거예요?「안 놓치겠습니다.」

선생님이 사흘 동안 여러분을 못살게 앉아 가지고 이렇게 얘기하는 걸 듣고 지루하다고 ‘아이고, 얼른 도망가면 좋겠다.’ 해서 도망갔더라면 좋았겠어요, 있기를 잘 했어요?「잘 했습니다.」잘 했지?「예.」그러면 여러분이 떠나 가지고 움직이지 말라 할 때는 움직이지 않을 거예요, 움직이지 말라는데 180도 반대의 길을 달려갈 거예요? 말라 하는데도 180도 선생님과 반대되는 놀음을 하더라도 해방이에요, 해방. 그런 천국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이 하지 말래도 효자 되고 충신 되는데 하나님이 벌 줘요?

무한한 벌판을 개척한 주인이 되고, 산판을 전부 다 해 가지고 나무 판 주인이 되고, 어디든지 손대 가지고 주인 될 수 있는데, 주인 될 수 있는 때를 놓치지 않고 하늘나라의 자랑스러운 여러분 일족이 되기를 바라 가지고 선생님은 간절히 간절히 원합니다, 원치 않습니다? 어떻게 대답하면 좋겠어요? 선생님도 ‘원합니다.’ 하면 여러분 마음도 편안할 것 아니에요? ‘원합니다.’ 하니까, 전략 전술을 써 가지고 후려 퍼부어라 이거예요.

다 들었어요?「예.」선생님 표정을 보니까 심각한 표정이에요, 노라리 표정이에요? 심각해요.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라.’ 했는데, 자아 주관 완성하면 우주를 내 손에서 녹여 놓는다 이거예요. 그런 때라구요. 그런 것이 실감이 날 거예요. ‘이야, 이거 내가 무슨 통일교회 축복받은 것이 이렇게 멋지고, 어디 가든지 만민 앞에 당당하고 만국 앞에 당당하구나.’ 하는 거예요. 하버드 출신 박사라고 해도 어림도 없어요. 차 버리고 몰아치고, 고속도로에 벤츠를 타고 시속 270마일로 밟으면 휘익 날아가요.

그런 통쾌한 놀음을 여자면 여자로서, 남자면 남자로서 한번 해볼 용기가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여러분이 선생님을 부려먹고 선생님 골수의 기름을 짜 먹고 살지 않았어요? 조금 선생님이 도와주면 좋겠다고 다 그랬지요? 선생님이 도와주면 좋겠다고 했지만, 이제는 선생님 할 일을 내가 도적질해 가지고 해먹겠다 생각하라구요. 알겠어요? 그걸 허락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하지 말라고 하더라도 10대 국경을 넘어서 어디든지 원수의 안방에, 그 궁전까지 가 가지고 선포식 하면 하늘나라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 족속이 되는 거예요. 부하가 되는 거예요. 이렇게까지 얘기했는데, 하려면 하고 말라면 말고 마음대로 해요. 그거 한 대로 하늘은 도장을 찍어 줄 거예요. 지옥 도장, 천국 도장을 찍어 준다구요.

밤이나 낮이나 데모하지 않는 곳이 없게끔 대회를 해야

뭐 더 시간 보낼 필요 없다구요. 알겠어요?「예.」프로그램을 짜라구요. 밤이나 낮이나 24시간 어디든 전국에서 데모하지 않는 곳이 없게끔, 대회하지 않는 곳이 없게끔 집을 팔고 땅을 팔아서라도 하라는 거예요. 나 그렇게 해 나왔다구요.

여기 티파니 빌딩을 팔았어요. 여기 벨베디아 땅도 팔았어요. 다 팔아 가지고 남미, 하와이에 갖다 투입해 가지고, 미래의 하나님이 갈 수 있는 곳에 다리를 놓고 고속도로를 놓는 것입니다. 이것도 전부 다 팔지 몰라요.

이것 해서 뭘 하노? 선생님이 떠나면 뭘 해요? 이게 돈이 1천1백만 달러 들었어요, 1천1백만 달러. 1천1백만 달러면 얼마예요? 1백만 달러짜리 집을 열한 채 지을 수 있는 돈이에요. 이게 폭탄이 떨어져도 무너지지 않게 해버렸다구요. 그것도 미국 사람끼리 짓겠다고 해서 4년, 5년을 기다렸나요? 효율이, 얼마 기다렸나?「전체 7년 걸렸습니다.」5년 기다렸어요. 할 수 없이 내가 손대 가지고 완료했어요. 7년 걸렸어요. 이 집을 짓는 데 7년이 뭐예요, 이거. 미국의 간판이 붙은 집이에요.

이 집에 모여서 결의했으니 집 앞에 더 부끄러운 패가 되지 말라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이걸 뚫고 저 천장을 밀어 제끼고 하늘로 승천할 수 있는 의기양양한 패들이 여기서 나타난다 생각할 때, ‘하늘나라도 바쁘겠구만. 천상세계의 그 모든 장 노릇 하던 사람들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따라가야 되겠구만. 우리한테 혼나 봐라.’ 이럴 수 있는 배포를 가지고 휩쓸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할 거예요, 말 거예요?「하겠습니다.」

내가 여기에 적은 것이 참 많아요. 많지만 전부 다 할 필요 없지요. 미국 정부를 통해 미국 국회 상?하원 의원들을 모아 가지고, 535명을 전부 모아 가지고 무슨 짓을 하든지 국회에 가서 불어 대라는 거예요. 그러면 세계에 소문나겠어요, 안 나겠어요? 일시에 세계에 선전이 됩니다.

‘와! 미국 상?하원이 합해 가지고 그런 놀음을 했다는데, 그 내용이 뭐냐?’ 하고 신문에 나게 되면 ‘우리나라도 오면 좋겠다.’ 그러겠어요, 안 그러겠어요? <워싱턴 타임스>가 기사를 냈으면 그 기사가 역사의 기록적인 기사가 되는 거예요. 워싱턴 하늘 꼭대기에 올라가는 거예요. 국무부, 국방부, 백악관에서 다 무서워하잖아요?

그래, 브리지포트는 대학이에요, 대학. 닐은 촌놈이지, 임자가 통일교회에 안 들어왔으면 대학 총장이 뭐야? 장총이라구. 거꾸로 하면 따꽁따꽁 쏘는 장총 노릇도 안 되는 패가 총장이 돼 가지고, 하버드니 이 근처의 모든 아이비리그에 있어서 임자가 왕초가 되는 거야. 해보라구. 세 번 대학가에서 목숨을 걸고 해보라구. 대번에 ‘대학 총장 중에 닐이 넘버원이다.’ 하는 거야.

닐은 부시 닐이 있지, 부시 닐? 알아? 전화 한 통으로 불러서 ‘야, 네 아버지 어머니한테 나를 안내하라.’ 해보라구요. 예일 나왔지, 지금 대통령은? 하버드 나왔나? 그래 가지고 거기 총회장이 안내해서 ‘대통령 만나 주소. 미국이 살겠습니다. 부시 대통령이 역사적인 왕초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하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이름을 알면 다 만날 수 있어요. 사돈의 팔촌을 통해서 그러는데 왜 못 만나요?「예스. 앱솔루트리.」

앱솔루트리(absolutely; 절대)야, 압솔루트리야? 아, 발음이 압솔루트리라고 그래? 난 앱솔루트라고 생각하는데. 어떤 게 맞아? 압솔루트리인지 앱솔루트리인지 나는 모르지만 다 좋아해. 그것 다 좋아하지? 그 다음에 유니크(unique; 유일) 좋아하지요? 언체인징(unchanging; 불변) 다 좋아하지요? 포에버(forever; 영원) 다 좋아하지요? 하나님이 그 왕초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려면 그 4대의 속성을 체화해야 돼요. 몸에 거룩이 나타내 가지고 다 떼내면 앱솔루트가 나오고, 다 떼내면 유니크가 나오고, 다 떼내면 언체인징, 다 떼내면 포레버! 엘리베이터를 타고 하늘로 쑥 올라간다는 거예요. 영인들이 그래요.

재미있어, 기가 막혀?「재미있습니다!」기가 막히지 않고?「예.」한국 말로 ‘기가 막혀 죽는다.’고 그래요. ‘기가 막혀 죽겠다.’ 하지, ‘재미있어 죽겠다.’는 말을 내가 못 들었어요. 하나님 앞에 기가 막히도록 좋아 가지고 죽게 되면 하나님이 살려 주겠어요, 안 살려 주겠어요? 살려 줘요. 죽는 것은 내 책임이지만 살려 주는 것은 하나님 책임이에요. 어려운 일은 내가 하고 좋은 일은 하나님이 나에게 선물로 갖다 주는 것입니다.

둘 다 세계를 손아귀에 쥘 수 있는 것을 알고 왜 움직이지 않아요? 바보 중에 천치가 되는 거지요. 그 이름이 저주의 이름이 돼서는 안 돼요. 해방과 천하통일의 이름이 되기를 바라서 이런 선포를 하기를 선언하는 거예요. 알겠지요?「예.」박수 한번 해봐요. (박수)

미국 국회와 유엔에서 결의문 채택과 선포를 해야

미국 교회는 앞으로 190개국 유엔 가입한 나라의 미국 대사관을 통해서 그 나라에 파송해야 할 사람들을 택하면 좋겠다구요. 한 사람이 자기 본국이 아니라도 세 나라를 같이 하게 된다면 190이면 얼마인가요? 194니까 70명 조금 못 되겠네. 69명이면 다 차겠구만. 삼 칠 이십일(3×7=21) 아니에요, 세 나라씩 하게 되면? 안 그래요?「65명이면 195가 됩니다.」그러니까 70명이 못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짜서라도 대사관에 임명받은 세 나라의 대사를 통해서, 정부가 외무대신, 외무장관이라든가 부시 행정부의 중요한 부처 이름으로 낸 공문 문서와 그렇게 소개한다고, ‘부디 이들이 간 대사관을 그 상대 나라 이런 나라의 수뇌부를 통해 가지고 미국이 원하는 하나님 중심삼은 결의문 채택을 해서 선포식을 하는 데 동조해 주기를 바란다.’ 하는 문서만 가지면 만사가 오케이예요. 알겠어요? 하루 저녁에 천하가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그 사실을 가지고 미국 상?하원까지도 하고는 유엔에 갖다 옮겨 가지고 ‘유엔에 나라를 만들자.’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부시 대통령이 의장이 되는 거예요. 세계 193개국의 모든 수상(국가원수)들을 불러서 총회 하는 데 있어서 가의장이 되고, 대리 의장이 돼 가지고 선언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모인 것은 9월 달 중심삼아 가지고 유엔 대회를 하는 데 있어서 미국과 협력해 가지고 이런 하늘이 원하는 뜻 앞에 일치화하기 위해서다. 미국 의회에서, 대사관을 통해서 세계적으로 발표한 내용이 이렇게 벌어지고 있으니, 그것을 수습하고 그것을 지도해야 할 유엔도 여기에 동참해 가지고 공동 선언을 하나이다. 아멘.’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러면 모슬렘은 어떻게 하느냐? 모슬렘하고 기독교가 싸우지요? 영계는 그렇게 싸우게 안 돼 있어요. 예수하고 모슬렘하고 형제가 돼 있어요. 그걸 안 사람들이 싸울 수 있어요? 평화의 문을 우리가 열어 가지고 팔레스타인하고 이스라엘 나라, 가인 아벨 원수들이 모여 가지고 평화의 선언을 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나라의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알라신의 하나님이다.’ 하고 회의하게 되면 순식간에 평화의 세계가 벌어져요.

그렇게만 되는 날에는, 선생님이 생각한 대로 그렇게만 되는 날에는 뉴욕에 있던 트윈 빌딩의 2배 크게도 만들 수 있어요. 해서 ‘짓자!’ 하게 되면 전세계 종교세계에서 만드는 거예요. 종교인들은 헌금하라 이거예요. 인류의 75퍼센트가 종교권 내에 있어요.

그래서 미국에 그러한 종교의 궁전 전당을 만들고 육대주에 그런 전당을 만들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전당에서 발표되는 기사가 아프리카면 아프리카 51개국 국가의 대통령들이 발표하는 권위의 통신, 문서가 나가는 거예요. 그러면 순식간에 통일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런 것 한번 하고 싶어요, 안 하고 싶어요?

하나님과 참부모가 하라는데 무서울 게 뭐냐

여러분, 지금 순식간에 결의문 채택과 선포가 끝나면 그 다음에는 궁금해서 어떻게 살겠어요? 놀고 못 살아요. 그래서 요전에 얘기한, 세계의 거부들을 중심삼고 10억 달러 이상 돈 있는 사람들 5백 명을 모으는 거예요. 부시 대통령으로부터 맥아더 대통령이라든가 영국의 히스 수상 부처라든가 대처 수상 부처라든가, 고르바초프는 부인이 없지만 축복받겠다면 내가 일본 색시라도 얻어 축복해 줘서 가담시켜 가지고 그 이름으로 세계 재벌들을 모집하면 오겠어요, 안 오겠어요? 안 오는 날에는 유엔과 부시 행정부를 통해서 무슨 조치를 하더라도 자기의 재벌 보따리가 굴러 떨어지든가 어디 가서 터지든가 할 것이다 이거예요.

그 5백 명에서 세 사람만 ‘우리가 통일교회 돕자.’ 하면 통일교회에 돈이 쓰고 남겠어요, 모자라겠어요? 그것이 끝난다면 미국의 재벌들을 하는 거예요. 백만 달러 이상 가진 사람이 얼마? 효율이, 얼마? 50만?「백만 명입니다.」백만 명인데 백만 명을 중심삼고 10분지 1씩 내라 이거예요. 하나님이 헌금 10분지 1밖에 못 받았는데 너희가 10분지 1을 내라 이거예요. 그걸 싫다고 할 사람이 없어요.

새로운 천국 건설의 경비는 자동적으로 모이게 돼 있어요. 그것이 가능한 말이에요, 아니에요? 못 하게 된다면 유엔과 미국이 합해 가지고 유엔 대회를 열어서 모든 수상들이 모인 가운데 회의해서 결의하는 거라구요. ‘이런 대변혁시대에 있어서 지상세계의 위신을 세우기 위해서, 나라의 체면을 세우기 위해서 애국자가 되지 못한, 지금까지 배신자, 독재자의 피로 적셔진 세계 앞에 하늘이 기억할 수 있는 터전, 발자국이라도 남겨야 되겠다. 그러니까 너희 부자들은 재산의 10분지 1을 이 일을 위해서 기쁨의 공납금으로 하늘 앞에 바치자.’ 하면 싫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싫다는 사람은 조사해 가지고 똥싸개까지 훑어 버리는 거예요.

나 그럴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이에요. 어디, 너희들 잘 먹고 잘 살고 할 짓 다 했지? 언론기관들, 대학 총장들 별의별 짓을 다 했다는 거예요. 나라의 수상 해먹고 종교 지도자들도 지금까지 다 그랬다구요. 편이 되었으니 옹호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전부 다 대치 존재로서 사탄 방향에 밀어대도 불평할 수 없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제일 좋은 선생님인 줄로만 알았더니, 바보 선생님인 줄 알았더니 바보가 아니고 똑똑한 선생님이에요. 무서운 선생님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안토니?

임자는 카우사(CAUSA; 남북미통일연합), 남북미를 돌아다니면서 그 놀음 하라구. 알겠나? 카우사!「예스.」카우사가 남북미통일연합 아니야? 그것 때문에 돈을 얼마나 많이 썼어? 옛날에 알고 있는 길을 빠뜨리지 말고, 빠뜨린 걸 모르게 되면 꿈에라도 나타나서 선생님이 ‘이 자식아, 왜 뺐어?’ 명령도 할 수 있다구. 그런 수치스러운 놀음은 하지 말고, 있는 배짱을 갖고 하라구. 배짱, 해봐요.「배짱!」배짱!「배짱!」배짱이 뭐예요? 거트(guts)라구, 거트.

배짱을 한번 부려 보자구요. 참부모와 하나님이 하라는데 무서운 것이 어디 있어요? 경찰서가 어디 있고, 형무소가 어디 있고, 사형장이 어디 있어요? 어디든지 못 갈 데가 없다는 자신만만한 하늘나라의 왕족이요, 황자 황녀의 간판을 가진 나다! 한번 해봐요! 나다!「나다!」그런 권위를 가지고 달려 보라구요.

학교를 싹 쓸고, 자기 친척들 결혼한 종족을 싹 쓸면 순식간에 할 일이 없어요. 대회로 청산하는 거예요, 대회. 이래 가지고 하나님 이름으로써 말뚝만 딱딱 박아 가지고 동네에 들어가게 되면 ‘며칠 하늘과 같이 결의문을 채택하고 선언한 동네입니다.’ 하게 되면, 지나갈 때 여러분이 가서 인사하고, 배고플 때는 어느 집에 가든지 공적으로 데모하러 다니는데 밥은 먹여 줄 수 있는 환경이 돼요. 24시간, 일생을 그렇게 움직일 때 어디 가든지 먹는 것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세계가 지상천국이니, 그런 천국을 내가 노력해서 만들어 놓고 내가 사는데 누가 뭐라고 해요?

자신만만한 생애를 마쳐 가지고 하나님 앞으로, 여호와의 집으로 돌아가야 돼요. 거기서 왔으니, 하나님으로부터 왔으니 하나님의 집으로 돌아가서 하나님을 모시고 영원히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하는 모심의 왕초들이 되어서, 하나님과 더불어 행복의 꽃을 피우고 향기를 피우며 영원무궁토록 살지어다! 아멘!「아멘!」

명령해서 하기보다 자신이 알아서 했다는 기록을 세워라

자, 이 기록한 것을 얘기하려면 30분은 걸려야 할 텐데, 이거 하지 말고, 선생님 사상의 주류는 나무로 말하면 몇 가지 나무밖에 안 되겠으니, 여러분은 하게 되면 동산의 풀까지도, 썩은 나뭇잎까지도 다 알고 그럴 텐데, 연구해 모여 가지고 밤낮 전략을 세워서 움직이면 선생님 이상 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믿고 그런 것도 괜찮을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30분 이거 선생님이 기록해 놓은 것을 기록할래요, 여러분 열 사람이 모여서 이 이상 것을 할 텐데…. 그러니까 선생님의 이것은 그만두고, 모르겠으면 참고하고 그때 가 가지고, 10년 후에 역사에 기록하기 위해서 기록한 이 말을 듣고 ‘이야! 우리가 멋지게 해냈구나.’ 이렇게 돼야 되겠다구요.

2010년, 2012년까지 세계를 완전히 하나님 앞에 참부모가 해 가지고 바쳐 드려야 돼요. 타락한 아담 해와 홀로 하나님을 망쳤던 것을 비로소 세계를 수습해서 복귀해 하나님 앞에 바쳐 드려야, 승리한 아담 해와를 중심삼은 그 천하 앞에 주기 위했던 것이니 하나님이 ‘수고했다. 내가 비밀로 보장했던 하늘나라의 복을 첨부해 가지고 너희들에게 전수해서 너희들 아들딸 앞에 나눠 줘 가지고 그 주인 노릇을 하면서, 지상?천상천국의 주인이 돼서 하늘나라의 권속,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하늘나라의 백성이 돼 다오.’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빨리 해야 돼요, 빨리. 그러자면 이 길밖에 없어요. 알겠어요?「예.」10년 이내에 가능한 건 이 일밖에 없어요. 빨리 하면 10년도 안 가요. 3년도 안 간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2년 반, 늦어야 7년 반 봤던 거예요. 12년까지는 너무나 길어요. 그런 결의를 해 가지고 용자가 되어 탱크와 같이 달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잘 하라구요. 자지 말고, 본부에서는 보고 받고 어디 문제가 생겼다면 그 문제된 것을 타고 앉아 가지고, 도지사를 통하든가 중앙의 부처에 소속한 어디 부처가 문제라면 대번에 꼭대기에서 <워싱턴 타임스>를 통해 전화로 연락해서 알아 가지고, 이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세계에 본부의 지령이 이렇다 발표하면, 사람이 가지 않고도 신문에 발표하면 그것으로 다 끝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언론기관을 만들었어요. 주동문, 알겠어?「예.」주 선생, 알겠습니까? 정신차리라구. 한번 써먹어야지, 배짱 가지고. 알겠나?「예.」둘이 의논해 가지고, 네 사람이 의논해서 하라구. 이제 선생님의 계획을 알았어요. 막강한 힘이에요. 중국, 소련 뭐 후려갈길 수 있어요. 그런 요원들이 다 있다구요.

그래, 전국의 언론인들을 전부 후려갈길 수 있어요. 안 오는 녀석들은 전부 다 정부와 더불어, 아이 알 에스(IRS; 미국무부 내국세국)와 더불어 짜 가지고 신문사 팔아 버릴 수 있게 만들 수 있어요. 나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때만 되어라 이거예요. 내가 안 하고 다 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것 다 하겠다고 했지요? 내가 안 해도 나 이상 할 수 있어요. 그 대신 사람은 죽이지 말라구요. 공산당은 무슨 재판?「인민재판!」인민재판 같은 것은 하지 말라는 거예요. 인민 대회는 하라구요.

그래서 원수까지 결혼해 가지고 친척 만들겠다는 이런 역사에 없는 하늘이 있었다는 사실, 그런 주인 앞에, 이 우주의 주인이 되겠다는 그분 앞에 부끄러울 것이 뭐 있어요? 만사형통할 수 있는 길을 달려가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패권을 쥐어 가지고 그 권한을 천세 만세 나라를 넘어서 세계 통일적인 국가 앞에 왕초의 일족으로 남아질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다 알아들었을 거라구요.

그러면 그렇게 알고, 자기들이 프로그램을 세워요. 못해도 1백 개 이상, 사흘에 한 번씩만 해도 120개는 해야 되잖아요? 120개 대회를 돈 안 들이고 할 수 있어요. 여러분 친가로부터 교육해 가지고, 그 다음에 사돈의 팔촌으로부터 동네방네의 인연된 어디든지 안 가는 곳 없이 팔도강산, 50개 주를 앉아 가지고 이메일을 통하고 핸드폰을 통해 가지고 명령을 재까닥 재까닥 하면 순식간에 평준화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 앞에 고속도로를 닦고, 지상천국 왕국 도시를 만드는 데 일시에 평지를 만들어 가지고, 설계한 이상적인 고층 건물을 세우는 것은 문제없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세계를 바랐으니 한번 있는 힘을 가해 가지고 멋지게 그 결과를 가지고 멋지게 한번 살아 보자! 아멘!「아멘!」

자, 그러면 그렇게 알고, 이 지시는 이 다음에 참고로서, 선생님이 지시했던 것이 10년 후에 됐나 안 됐나, 여러분이 더 많이 했나 안 했나 맞춰 보게 된다면 신날 거라구요.

선생님이 명령해서 했다는 것보다도 자신이 해서 했다는 것이 좋아요, 명령받고 하는 것이 좋아요?「자신이 하는 게 좋습니다.」이젠 다 알았어요. 하늘땅에 다 결의문을 선포했는데 뭘 주저할 거예요? 다 알았으니, 뭘 할 것 다 알았으니 일방통행으로 깨끗이 정리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할싸, 말싸?「할싸!」

자, 그럼 일어서라구요. 우리 하나님 앞에 맹세해요. 선생님 하는 대로 따라 해요. 우리는!「우리는!」하늘나라의!「하늘나라의!」결의문 선포와!「결의문 선포와!」지상?천상천국 완결할 것을 하나님 앞에 맹세하나이다!「지상?천상천국 완결할 것을 하나님 앞에 맹세하나이다!」

만세 해요. 곽정환! 만세하고 인사하라구. (만세삼창) 평화의 천국 왕림할지어다! 해봐요.「평화의 천국 왕림할지어다!」자! (경배)

*닐, 배짱이 있어?「예스.」너무 뚱뚱하다구! (웃음) 살을 빼라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알겠나?「예.」배가 뚱뚱한데 달려 가지고 홀쭉해지게끔 뛰어 보라구, 뭐가 되나. 천하가 다 왕으로 모시고, 대통령이 문제가 아니야. 국회의장이 문제가 아니라구. 알았으면 달리라구. 인사 다 했지?「예.」자, 그럼!

효율이!「예.」지금 몇 시야?「두 시 반입니다.」거기 배 준비하라고 그래. 여러분이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를 잡아 와서는 사시미 해 가지고 점심으로 갖다 줄 줄 알았는데 하나도 없더라. (웃으심) 이제 잡아다가 사시미라도 해먹고 취해 가지고 낮잠이라도 실컷 자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거 지시해요.「예.」두 시간이면 몇 마리 잡을 거예요, 내가 가면. 두 시 반이니까 일곱 시, 여덟 시까지 오려면 몇 시간이야? 다섯 시간이면 넉넉하다구요. 자! *굿바이! 사요나라(さよなら)! 안녕! *

통반격파와 종족축복

원주, 통반격파! 이제 돌아가서 통반격파 뿌리를 박아야 된다구요. 어저께 다 돌아갔나?「예. 한국은 돌아갔습니다.」일본은?「오늘 아침 아홉 시에 출발합니다.」여기에도 왔나?「예. 왔습니다.」

통일교인들이 통반격파라는 말을 아느냐

우리 통일교인들이 통반격파라는 말을 알아요? 이제 진짜 착지해야 돼요. 씨족을 중심삼고 씨족교회를 해야 돼요. 씨족교회가 되면 앞으로 초종교교회, 식구들까지 다 모이는 거예요. 자연히 교회가 되는 거라구요. 자!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7장 제1절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부터 훈독)

『제1절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그게 몇 절이나 돼?「7장이 6절까지 돼 있습니다. 2백 페이지 됩니다.」읽어요. 남북통일을 해야 돼요, 남북통일. 김영삼이 반대 안 했으면 우리 기반이 얼마나 훌륭하게 됐겠나? 자!

『……국민연합을 만들기 위해서 먼저 환경권을 조성하기 위해 교학통련을 1986년 10월 11일에 만들었습니다. 당시 대학기관 책임자로 있던 ○ 박사는 선생님께서는 무슨 일을 그렇게 콩 볶아 치우듯, 벼락치듯이 하느냐면서 힘들어했지만 섭리가 그렇듯 시급한 때였습니다. 몇 달도 안 돼서 또 무엇 하고, 싸움하고…. 이처럼 정신차릴 수 없을 만큼 바쁘게 지나갔습니다. 특히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결성한 1987년에는 4?13조치니, 6?29선언이니 해서 섭리사적으로나 국가적으로 제일 복잡할 때였습니다.』

이제부터 저와 같은 사상을 재현해 가지고 세계의 꼭대기에서 밀어 댈 때가 왔어요. 남북통일이 문제가 아니에요. 천상?지상 통일시대가 왔으니 그건 뒷동산의 뭐라고 할까, 새둥지와 같은 사건으로 생각하면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런 준비를 해 가지고…. 준비 못 하는 사람은 망하는 거예요. 한국 나라가, 한국 백성이 준비 못 하더라도 한국 나라를 넘고 준비된 것이 세계의 기반이 될 수 있게 될 때는, 그 민족을 통해서 세계는 새로운 주류를 삼아 가지고 하늘까지 연결시키는 그 길이 됐다는 사실은 인생에 보람 있게 생애를 투입해 가지고 할 만한 일이라는 것을 자각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이게 전부 다 꿈같은 얘기가 아니에요. 그러지 않고는 안 돼요. 그런 기반을 다 만들어 놓은 거예요, 지금 현재. 중국이니 소련이니 어디나 다. 자!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은 남북통일운동을 위한, 통일을 위한 운동기관입니다. 이건 국민이 연합해서 남북통일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6천만을 동원해야 합니다. 6천만 민족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60만을 대표해 단결해서 새로운 에덴을 향하여 6백만 6천만의 단결된 기수들이 생겨나게 되면, 세계는 완전히 지상천국의 기지로 직행할 것입니다.』

지금도 그래요. 남북이 통일되면 세계적인 언론기관을 통해서 하루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 내용과 해설과 방향 설정이 다 드러남으로 말미암아 세계가 어디로 가야 된다는 것이 다 드러나는 거라구요. 자!

통일적 운세가 지상을 향해 퍼붓는 시대에 주저하지 말아야

『자신과 신념을 가지고 문 총재의 말씀을 믿고 이제부터 북한을 격파해야 되겠습니다. 격파하는 데는 누가 책임질 것이냐? 하나님이 책임 못 집니다. 문 총재도 책임 못 져요. 여러분 개개인이 책임을 져야 됩니다. 개개인이 사탄 앞에서 해방을 받아야 돼요. 개개인이 해방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러분의 가정이 해방을 받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이 총 주력해야 할 목표가 뭐냐? 목표는 단 하나입니다. 통일교회의 목표도, 승공연합의 목표도, 교학통련의 목표도, 국민연합의 목표도 하나입니다. 둘이 아니라 하나라구요. 그게 뭐냐? 가정입니다.』

가정이에요. 통?반에 세워야 할 것이 가정인데, 무슨 가정? 하늘가정이에요. 통?반에 있는 가정들은 가인가정이라구요. 지금 우리가 하는 것도 마찬가지라구요. 범위가 넓어졌을 뿐이지 마찬가지의 일이라구요. 이제 돌아가서 일족을 구하고 수습해야 돼요.

옛날에 일족이 전부 다 반대했지요, 죽자 하고? 부모들이 납치하고 형제들이 납치했는데, 이 세계에서 그럴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갔어요. 그 다음에는 나라가 문 총재를 납치하려고 야단했다구요. 그 시대도 지나갔다구요. 사탄세계가 나를 납치해 가지고 없애려고 했는데, 다 지나갔다구요. 이제는 환영 일색의 기운이 아침 선명한 태양과 같이 어리게 되었는데, 그 태양의 빛과 태양의 밝음을 막을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그런 시대에 들어와서 이제 세계가 깃발을 들고 거기에 호응할 수 있는 사방 환경을 만들어 놓은 이때에 있어서 주저하는 것은 미친 녀석들이지요. ‘두고 보자.’ 하는 녀석은 미친 녀석들이라구요. 알겠나?「예.」

미친 녀석이 되면 안 되겠기 때문에 이제는 마지막으로 선포를 했어요. 하늘나라에서부터 성인 현철들을 중심삼고 역사적인 공헌을 한, 역사시대의 문화면에 공헌한 모든 사람들이 총동원돼 가지고 결의문을 채택했어요. 그 결의문의 표준이 누구냐 하면, 영계의 성인들이 아니요, 하나님이 아니에요. 문 총재의 사상을 중심삼고 결의문을 채택해 선포한 거예요.

영계에서 수천년 지내면서 바라던 소원의 해원을 이루어 가지고 하나님이 우리의 부모인 줄 알고, 하나님 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천국이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아버지 아들딸의 세계가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천국은 영계에서부터 되는 것이 아니에요. 지상에서부터 되니 지상에 참부모가 와 가지고 수난 받은 그 터전을 중심삼아 가지고 저세계와 연결시키는 거예요. 비로소 연결된 하늘의 선언문으로서, 자기들이 선언문으로서 선포해 가지고 지상에서 받아서 선언해 가지고 영계에 연결해서 거꾸로 된 입장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장자권이 주도했던 사탄세계의 한계선을 넘어 가지고, 통일적인 지상의 참부모의 힘으로 말미암아 기운을 만들어서 통일적 운세가 지상을 향해서 퍼부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시대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주저한다는 것은 미친 녀석이지요. 개인을 망치고, 가정을 망치고, 나라를 망치고, 하늘땅을 망치는 아담 해와보다도 더 악한 패라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런 두려운 경계선에 서 가지고 우리가 천상세계의 결의문 선포와 더불어 지상의 참부모가 그것의 기원이 되었으니, 갖다가 열매를 맺히려니 하늘이나 영계 전체가 참부모의 뒤를 따라가겠다는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5대 성인의 주인이 돼 가지고 결의문을 채택하고 발표하는 거예요. 예수님이 기도한 것이 그거라구요.

기도하는 내용이 뭐예요? 임자네들과 마찬가지로 기도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아이들도 축복가정 아무개 자녀 아무개의 이름으로 기도한다고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축복 중심가정 예수의 이름으로 보고하나이다.’ 하는 거예요. 그게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사실로 알았다 할 때는 자기 일신이 문제가 아니에요. 기독교나 종교권에서 얼마나 많이 피를 흘려 가지고 태평양 물보다 더 붉을 수 있는 피를 흘린 거예요. 그 한의 역사를 알고 그 위에서 헤엄치고 목욕하고 살겠다고? 미친 자식들이지요.

선생님 이상 불타는 마음으로 앞장서서 넘어서야

그러니까 이런 결단을 해 가지고, 더욱이나 아버지의 나라와 어머니의 나라와 장자권의 나라, 세 나라가 하나되어 가지고 이 일을 세계화시키지 않으면 다 망해야 되는 거예요. 누가 망하게 하느냐? 하나님보다도 내가 때려부숴야 돼요. 알겠어요?「예.」하나님이 심판할 수 없어요. 악마가 심판할 수 없어요. 그것은 문 총재의 권한이에요. 36가정 중에 못된 녀석이 영계에 갔는데, 상헌 씨를 중심삼고 영계에 간 형제들이 있어서 저 사람을 용서해 달라고 하나님에게 기도하니 다 용서해 줄 수 있지만 가서 참부모의 허락을 받고 와라 이거예요. 참부모는 안 된다 이거예요.

원리에 위배되고, 가야 할 길에 담이 생겼는데 그걸 허락할 수 있어요? 지금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가는 길에 어느 누구라도 그런 일이 있으면 용서가 없어요. 아들이든 누구든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그건 절대 단 하나의 길이요, 절대 천지가 공인하는 길이기 때문에 어느 누가 손대는 것을 허락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명령 이하에 일당백으로 목적지에 가다 쓰러져서 죽든가 그렇지 않으면 가든가 둘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죽고자 하는 자는?「산다!」그 도중에 쓰러져 죽으면 그건 간 사람으로서 취급이 되니, 그 이상 승리의 영광이 어디에 있어요? 쓰러지면 쓰러진 자리에서 그 뜻을 위해서 갔으니 하늘은 뜻길을 간 것으로 인정해요.

2차대전이면 2차대전 때에 군대 소집명령이 나게 되면 이장으로부터 동네 전체, 아버지 어머니, 그 다음에 그 주변 동네의 이장들이 합해 가지고 모여서 역에 나가서 출정식을 해주는데, 환송을 받고 기차를 타기만 해도 참전한 거와 마찬가지예요. 떠나서 십리를 가든 얼마를 가든 종전하게 되면 2차대전 승리의 용사의 자리에 들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동참했다고 할 때 그걸 반대하는 사람이 미친 녀석이라구요. 알겠나? 마찬가지예요. 지금 그런 때예요.

새로운 종교들이 여러분보다 앞서게 될 때는 그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누구든지 전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도 세상에 이럴 수 있는 사실을 부정할 수 있는 그 무엇이 없다 할 때, 똑똑한 젊은 청년들은, 중고등학생들은 불이 붙게 돼 있다 이거예요. 이럴 수 있는 사실이냐 그 말이에요. 이러면 그들이 앞장서 가지고 지금까지 청소년이 윤락된 세계를 밟아치우고, 그로 말미암아 타락한 가정들을 일시에 소탕해 버리고, 불살라 버리고 천국을 만들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태풍권이 불 수 있는 가능한 일이에요. 그래, 문을 열고, 댐의 문을 다 열어 놓고 가두어 놓은 물을 다 뽑아 버려야 될 텐데, 안 열리면 댐이 터져 가지고 그 아래에 있는 사람은 몰살당한다구요. 알겠어요? 문이 하나라도 열리면 경고해 가지고 피난 갈 수 있지만, 댐이 터지는 날에는 몰살하는 거예요.

그런 위기일발의 상황, 그런 위기에 처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렇게 단언해 가지고, 영계도 단언해 가지고 공동표준을 중심삼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부활권을 이루어 가지고 해방 천상천국을 만들자 이거예요. 그것이 온 우주의 소원, 슬픔의 통곡의 함성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첨단에 선 책임을 진 자들이 자기 일신의 안락을 위해서 놀음놀이를 달리 한다는 것은, 각을 뜨고 오차(五車)로 찢어 가지고 독수리 밥을 해도 그 한을 해원, 풀 도리가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그런 사람이에요.

이번에 어떻게 되나 두고 볼 거라구요. 결심들 했어요, 어제?「예.」곽정환!「예.」결심했으면 선생님이 결심한 몇백 배 앞서야 돼요. 보라구요. 혼자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만들기 위해서는 세계의 모든 환경여건을 만들어서 가능할 수 있는 시대에 있어서 안목을 갖추어 가지고 결성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대학가에 공산당이 들어오니 첨단에 서 가지고 뿔개질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예.」

양창식은 고대(고려대학교) 책임자였지?「예.」여기서 그 놀음을 해야 돼. 그 이상 해야 된다구요, 밤이야 낮이야. 그때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서 준비공작을 하게 될 때 박보희가 계란세례를 받고 쫓겨난 사실이 있어요. 그런 와중에서 서울대 고려대를 다시 엮어 가지고 격파하기 위한 일을 할 때 누구도 지지한 사람이 없었어요. 어머니가 죽는다고 한 거예요. 죽기는 왜 죽어요? 죽을 자리에 가게 되면 사는 거예요. 서울대에서 6백 명을 예상했는데 2천7백 명이 모였어요. 그것을 알고 있어요?「예.」꿈같은 얘기예요. 하늘이 앞장섰기 때문에 그런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여러분이 선생님 이상 불타는 마음으로 앞장서 가지고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젊은 기백이 다 어디 갔어요? 썩을 거예요? 열매는 꺼풀에 싸여 있지만, 그 꺼풀 안에서도 기백이 충천해 가지고 땅의 온기와 태양의 온기만 받으면 폭발하겠다는 힘을 지니고 있는 거와 마찬가지인데, 이건 청년으로 태어나서 그 열매 이상 몇백 배 되어야 할 인간들이 썩어진 열매만도 못한 거예요. 그런 녀석을 데리고 뭘 하겠나?

가만히 있어 가지고 될 것 같으냐

여러분이 미국에 와서 뭘 하는 거예요? 교구장 해먹기 위해서 왔어요? 똥개 같은 이놈의 나라! 내가 믿지를 않아요, 이 나라를. 오는 날부터 망한다고 했어요. 어느 누가 나에 대해서 ‘이 자식아, 미국이 왜 망해?’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어요. 자신들이 잘 알기 때문에.

이제 통?반에 갖다가 심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심은 가정이 일족을 다시 갖다가 붙여야 될 것 아니에요? 일족에서 일국을 갖다가 붙여야 되고, 지상세계에서 사탄을 몰아내고 붙여 가지고 천상에 있는 사탄까지도 몰아내서 지옥과 낙원을 해방해서 천국까지 연결시켜야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는 길이 있지, 말만 가지고 돼요?

무형세계가 그렇게 말로 되는 게 아니에요. 실전노정에서 승리의 패자를 따라가서 그 일이 안착할 때에 하나님 해방이니 왕권 수립이니 이런 말이 벌어지는 거예요. 뭐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 문 총재가 그런다고 그게 될 것 같아요? 그게 사실이에요? 흥진 군의 말이 있잖아요? 어쩌면 아버님은 자기가 필요로 하고 그래야 되는 것을 먼저 다 해주느냐 이거예요.

그래, 안착대회가 필요한가, 안 필요한가? 안착하려니 한국을 들었다 놓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때 동원하던 이상 해야 된다는 거예요. 붉은 악마? 하얀 천사! 바꿔쳐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일본하고 한국하고 미국, 세 나라가 문제예요. 그러면 다 끝나게 되어 있어요.

이제 일본에 가서 선두에서 싸워야 돼요. 여자들을 내세워서 싸워야 돼요. 내가 기시 수상을 만날 때 세 사람이 했어요. 오야마다 색시, 그 다음에 남미에 가 있는 오다 색시, 그 다음에는 노지마, 세 사람을 중심삼고 한 거예요. 무슨 짓이야 없었겠어요? 그 비서들이 담배로 뺨을 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이 간나들아, 죽기 전에 가라!’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싸움판이 벌어지니까 기시 수상이 나와 가지고 왜 그러냐 이거예요. 여자들의 말을 듣고 탄복을 한 거예요. ‘세상에, 이럴 수가! 이놈의 자식들!’ 이래 가지고 언제든지 무제한 출입이에요. 이래 가지고 내가 기시 수상을 만나지 않았지만, 일본 조야의 사람 7천 명 대회를 하는데 거기 실행위원장으로 시킨 거예요. 만나지도 않고 문 총재가 하겠다면 애국적인 너희들을 보고 내가 책임진다 한 거예요. 후쿠다 수상이 대회 때 아시아의 의인이 나타났다고 선포한 거예요. 얼마나 반대하더니 그렇게 선포한 거예요.

그런 거예요. 가만히 있어 가지고 될 것 같아요? 배가 부른 사람이라도 죽겠다고 살려 달라고 하면 동정이 벌어져서 밥을 만들어 주든가 얻어다 주든가 누군가 해야 돼요. 하나님밖에 없으니 하나님이 하는 거예요. 문 총재가 가는 길이 그래요. 동정할 수 있는 분은 자기밖에 없으니 후원해야지요. 앞장서야지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이제는 선생님 책임 이상 하라고 어저께 얘기했다구요. 어저께 그렇게 결론을 냈지요?「예.」

부모를 모시기 위해 하나된다면 해방의 지상?천상천국이 완결돼

성인 현철들이 지금 지상의 부모를 모시기 위해 모든 자기의 역사적인 공신들을 모아서 합해 가지고 ‘참부모를 우리 전체가 하나님이 바라는 소원 기준 앞에 모시자!’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앞으로 영계에 가면 ‘참부모의 장자권, 먼저 모신 너희들이 뭐냐? 장자의, 언니와 누나의 책임을 가정적 종족적 국가적 기준에서 했느냐?’ 하는 거예요.

성인들을 동원할 수 있는 국가적 기준을 넘어선 거예요. 선생님이 동기가 돼 가지고 된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 국가기준을 넘어서지 않은 사람들이 그 사람들 앞에 형님의 자리에 갈 게 뭐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이라는 명분을 가졌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거예요. 알겠나?「예.」자기들이 잘나서 그런 게 아니에요.

성인 현철의 고개를 넘어서 천국 문을 열 수 없는 거예요. 부모님이 다 해줬기 때문에 부모님의 아들딸이니 그래요. 그렇잖아요? 미국의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아들딸이라든가 어머니라든가 친척이라든가 형무소살이 한 전과자도 백악관에 가서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아버지 핏줄은 평준이에요. 평등한 거예요. 만민 평준이에요. 만민 형제니까 평준화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중심의 부모를 모시기 위해 하나된다면 평준화된 중심과 종횡이 일치가 돼 가지고 운동함으로 말미암아, 구형적 지상?천상 전부가 통일되어 하나님이 기쁨에 충만할 수 있는 해방의 지상?천상세계가 완결되는 거예요. 이것은 이론적 결론이라구요. 알겠나?「예.」

일본에서는 밤잠을 자지 않고 문 앞에서 울고불고 하면 감동 받게 돼 있어요. 여자들을 내세워요. 정치하는 사람은 사탄세계의 대표이기 때문에 여자들을 내세우면 자기도 모르게 끌려오게 되어 있어요. 우리가 전도할 때도 그러지 않았어요? 여자를 내세웠지요? 이제는 가정이에요. 그 가정이 가만히 보면 자기들 가정도보다도 나아요. 여편네를 보나 남편을 보나 아들딸을 보나 말이에요. 그런 의식을 갖고 하라구요.

국회의원들이 몇 사람 돼요? 감동적인 그런 의식을 가지면 나라를 살릴 수 있고, 자기들이 국가의 최첨단에 나갈 수 있는 거예요. 추첨해 가지고 어느 당을 얼마든지 지지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그걸 눈앞에서 보면서도 안 하겠다면 나라의 역적이요, 가정의 불효자요, 사회의 반항자예요.

이제 여러분이 돌아가기 때문에 이것을 내가 읽어 주는 거예요, 통반격파! 닻을 내려 가지고 일족들이 지옥에 떨어지기 전에 그 줄에 달려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지옥으로 떨어져 나가요. 이제는 문 총재가 자기들을 지도 안 해요. 여러분이 해야 돼요. 2세시대로 달라졌어요. 길을 닦아 놨는데 달려야 할 것은 누구예요? 나라가 해줬으면 그 백성들이 달려야지, 나라가 달리나? 마찬가지 아니에요? 딱 그런 때예요.

2세가 결합할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에 청소년들을…. 한국에서는 순결교육을 중고등학교 다 시켰어요. 교장들과 학부형들이 결성대회 해 가지고 거국적인 운동을 하기 위해서 무엇을 만들었느냐? 순결민족연합을 만들었어요. 알겠어요? 그것을 모르는 사람도 있잖아요? 선생님의 지시로 이걸 만든 거예요. 황선조는 지금까지 거기에 협조해야 될 텐데, 김봉태가 자기보다 선배고 다 이러니까 꺼리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그런 녀석들은 오래 못 가요.

미국을 움직이려면 선생님이 준비한 무슨 단체, 수산사업이니 무엇이니 무엇이니 많은 단체를 자기 몸뚱이에다가 뒤집어씌우고 거동을 해야 환경이 국가 차원에서 구멍이 뻥 뚫리지요. 그래서 전부 다 그거 해야 돼요.

이제는 자서전을 써야

어저께 양창식은 얘기했나?「예.」무슨 얘기를 했어?「어제 말씀하신 대로 세 명씩 열다섯 곳을….」왜 열다섯 곳이야? 40곳이 돼야지.「예. 그러면 내륙까지 포함해서 하겠습니다.」인사조치해서 바닷가에서 책임 못 하는 사람은 육지 대륙에서, 바다가 없는 데서 열심히 하는 사람하고 바꿔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기생충이 돼 가지고 뜯어먹어 나무를 죽여놓고 가려고 생각한다구요. 그걸 아는 선생님이 나뭇가지를 잘라 버리고 그 기생충을 남겨둬야 되겠나?

지금도 그래요, 앞으로. 내가 그래요. 무엇이든 단행하는 거라구요. 누구를 믿고 내가 하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 맨손 가지고 출발해서 미국에 와서 이 기반을 닦았어요. 누구를 믿고 누구를 의지하지 않아요. 알겠나, 무슨 말인가?「예.」정신들 바짝 차리라구요.

다들 몇 살이에요? 사십이 다 넘었지요?「거의 다 넘었습니다.」사십이면 한판 차려 가지고 왕창 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40대면 세계를 주름잡으려고 했던 거예요. 나라도 주름을 못 잡아 가지고, 그것을 못 했기 때문에 40세에 어머니를 다시 모신 거예요. 1차는 실패예요. 그래서 어머니를 택하기에 얼마나 바빴는지 모르지요? 어머니도 몰라요. 1960년 4월이 다가오는데, 여름이 되기 전에 결정 안 하면 안 될 텐데, 얼마나 바빴는지 모른다구요. 봄 절기, 춘하추동에서 봄을 넘어가면 안 된다구요.

다들 편안히 사니까 다 생각지 않아 가지고 자기가 잘난 줄로 생각하지만, 완전히 영계에 가서 비디오같이 드러나게 되면 내 미비한 사실, 배밀이하고 통곡해야 할 사실이 더 많다는 거예요. 선생님을 붙들고 따라오게 된다면, 지상에서부터 지옥을 거쳐왔으니 지옥을 거쳐 가지고 천상세계를 따라가는 건 문제없다고 보기 때문에 붙들고 지금 나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정신차리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자서전을 써야 돼요. 실적이 없는 것은 뭐냐? 자기 조상들이 나빠 가지고 지지리 고생하는 거예요. 조상들의 협조를 받았다면 발전하게 돼 있어요. 두 가지 종류예요. 유종영 같은 사람은 망담(妄談)에서 형편없는 사람 아니에요? 지게를 져 가지고 밥도 벌어먹지 못할 모양이었는데 통일교회에 찾아온 거예요. 결심해서 이화여자대학에 다니던 여자들을 중심삼고 해 가지고 그 사람이 가는 곳곳마다 성공이었어요. 아마 축복가정이라든가 통일교인의 수가 전국에서 망담을 중심삼아 가지고 정읍이 대표가 될 지 몰라요.

어디 가든지 그 사람은 그래요. 자기가 생기기를 그렇게 생겼기 때문에, 미남자가 아니기 때문에 ‘에라, 이렇게 생겼으니 못생긴 사람부터 친구하자!’ 한 거예요. 못생긴 사람들의 조상이 다 선한 조상으로 자기 같은 패들이니까 발전하게 돼 있지요. 영계에서 협조하는 거예요. 그런 선조들이 없으면 자기가 고생을 해 가지고 선조 대신 지옥 갈 사람들의 동정을 받아야 발전하는 거예요.

그래, 잘먹고 잘살고 편안하게 일하겠어요? 자기 조상, 자기 일족을 망쳐 버려요. 구멍을 메워 버린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전쟁의 후방 요원과 같이 되었으니 임자네들이 더 잘해야 된다구요. 그 사람들을 안내해 주고 다 해야지요? 안내해 주어야 돼요. 자, 빨리 빨리.

가서 매를 맞고 발길로 차이면서 감화시켜야

『……국민연합의 목표가 무엇이냐 이거예요. 남북통일운동을 하자면 무엇부터 격파해야 하느냐 이겁니다. 초점이 어디냐? 총공세를 해야 할 곳이 어디냐 이거예요. 그 격파 기준은 서울시가 아니고 모든 통?반입니다.』

박상권이 지금 평화자동차공장을 만들어서 세계에 선전하는데, 이제 어떻게 끌고 가느냐 이거예요. 모든 돈을 들여 가지고 전부 다 하게 된다면 북한에 넘겨줘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3, 4년 되면 기술을 다 넘겨줘야 돼요. 한국 사람들이 가 가지고 조업할 수 있는 협조가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 중국이라든가 소련을 통해 가지고 월급을 주고 찾아올 수 있게 된다면 박상권을 쫓아내는 거예요.

그 전에 일을 어떻게 하느냐? 그 전에 영계를 가르쳐 주면 이게 전부 다 안착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돈 한 3~4억을 들여 가지고 정상적인 공장을 만들어 줘야 돼요. 그걸 만들어 주게 되면 끝장이 나는 거예요. 내 말을 알겠어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공산주의를 알아야 돼요. 좋다고 나발 불고 북 친다고 그 속이 무엇인지, 환갑날인지 무슨 잔칫날인지 몰라 가지고 그러다가는 악한 사탄 앞에 방망이 맞아 그 잔치 도중에 희생양이 되는 거예요. 그 조상 환경이 지나치게 좋으면 좋은 것을 사탄은 탕감해 간다 이거예요. 공짜를 찾아다니고 편안하게 살겠다는 녀석들, 앞으로 선조가 좋은 후손이 있으면 데려가는 거예요. 좋다고 참석해 가지고 박수하고 그랬다가 하지 못하는 날에는 쓰레기통 밑창의 썩어진 거름더미로 잡아 쓴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여러분의 오관이 둘이에요. 이게 전부 다 하나돼야 돼요. 오관이 하나돼야 돼요. 몸 마음이 하나돼야 돼요. 이의가 없어요. 천지부모 통일할 수 있는 그 자리에 들어가서, 가정에 정착한 천지부모를 모시고 효자의 가정이 돼야 되고, 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이 돼야만 천상세계가 이루어지는 거라구요.

선생님은 책임을 다 했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천지부모 통일을 해 가지고 국가기준을 넘어선 자리예요. 안 그래요? 결의문을 선포해 가지고 이제 천국에 직접 데리고 들어가는 것 아니에요? 낙원이 아니에요. 예수님이 오른편 강도에게 네가 나와 오늘 낙원에 이른다고 했는데, 낙원에 가는 것이 아니에요. 이제는 가정을 축복해 가지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영광스러운 그 자리를 잊어버리면 거꾸로 꽂아 버려야지요. 그런가, 안 그런가?

자기 어미 아비들이 불쌍하지만, 악마들 아니에요? 이래 가지고 나라까지도 거꾸로 해서 구해 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일본 나라도 보면 원수예요. 선생님의 원수 아니에요? 미국도 원수 아니에요? 기독교인들이 전부 그렇잖아요? 거꾸로 살려 주려고 하는 거예요. 이제는 한계선을 넘어가는 거예요. 이번에 신문에 내는데, 노티시아스 델 문도에 나온 그걸 본부가 들고 나서 가지고 나발 불고 북을 치게 만들어야 된다구요.

양창식!「예.」벌써 1년 전부터, 작년부터 내가 통고하라고 했는데 왜 안 해? 하나? 사람을 보내 줘 가지고 이때가 되기 전에 발표해 놓고, 문 총재가 오시는 재림주라고 해놓고 ‘꽝!’ 하면 얼마나 효과가 나겠나? 자기들 꿍꿍이속을 가지고 선생님이 자기들 따라갈 줄 알고 있어? 다 말했어.

주동문이 여기에 없구만. 벌써 4년 전부터 얘기했어요. 유엔을 전부 다 하기 위해서는 전화를 가지고 해먹겠어요? 하나님이 전화를 가지고 하나? 전화는 지금 만든 거예요. 옛날에 전화 가지고 해먹었나? 가서 매를 맞으면서 발길로 차이면서 이래 가지고 감화시키라는 거예요. 피를 흘리게 되면 너무나 지나쳤기 때문에 악마의 자식들 마음에, 청소년 때 타락하기 그 전 마음에 싹이 터 가지고 동정할 수 있는 눈물을 흘리고 굴복함으로 말미암아, 무슨 명령이라도 듣겠다고 할 수 있는 거기서부터 하늘 편의 심부름할 수 있는 사람이 생긴다고 생각하라구요.

다 만들어 준 고마운 것도 생각지 못해 가지고 그 세상 앞에 그 책임을 못 하게 되면 죽어야지요. 이거 심각한 얘기예요. 이런 얘기를 내가 하려면 끝이 없어요. 다 좋은데 말이에요. 나만이 알고 지나가려고 하는 거예요. 이게 역사에 다 남지요?「예.」이게 남나, 안 남나?「남습니다.」남으니 그거 해야 돼요. 그러니까 심각해야 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자!

2세시대에는 무슨 짓을 하더라도 아버지가 남긴 업을 부흥시켜야

『통?반장, 모든 통?반장이고 리?반장이에요. 리?반장, 이걸 격파하는 운동이에요. 우리의 모든 조직은 거기에 주력해야 됩니다. 그것을 전부 다 격파하기 위한 우리의 일선지는 어디냐? 물론 전부 통?반까지 가고 리?반까지 가야 되지만 면(面)과 동(洞)에 우리의 전진 기반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면을 중심삼고 동을 중심삼고 전국에 3천3백 개 기지를 확보하지 않고는 도저히 격파운동이 불가능하다는 거예요.』

일본이나 한국이나 어디나 그렇게 하는 거예요, 통반격파. 뿌리를 박아야 돼요. 뿌리를 박으면 빼지를 못해요. 김 씨면 김 씨, 유 씨면 유 씨, 유정옥이 심어 놓은 것을 못 빼요. 거기에서 갖다가 접붙여야 된다구요. 그러니 나라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나라도 접붙이니까 나라가 굴복하고 하늘땅에 접붙이니까 하늘땅이 해방되는 것 아니에요? 길이 그것밖에 없어요.

일족의 해방권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패권을 허락했다는 사실! 그게 예수가 못 한 것으로 성인들이 바라던 축복 이상형이었어요. 그걸 지금까지 바라 나온 거예요. 따오기 숨을 쉬도록 그 날이 오기를 바라고 나왔는데, 그때를 맞는 그 사람들이 어떻게 가만 있겠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명령하면 내려와 가지고 자지 않고 후려갈기고 별의별 짓을 다 할 거라구요. 원리원칙이 있기 때문에 맡겨 가지고 하는 거예요. 어저께도 자기들에게 맡겨 가지고 다 하라고 그랬지요? 자!

『면을 중심삼고 동을 중심삼고 전국에 3천3백 개 기지를 확보하지 않고는 도저히 격파운동이 불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때 41만 반이었어요. 반 대회를 다 했다구요. 하루에 2천8백 곳에서 3천2백 곳까지 한 거예요. 그 기록이 있다구요. 그 이상 해야 된다구요. 내가 그걸 코치해야 되겠나, 자기들이 해야 되겠나? 곽정환!「저희들이 해야 됩니다.」결의문도 자기들이 써야 돼요. 2세시대에 자기들이 무슨 짓을 하더라도, 거지를 하든 무엇을 하든 아버지가 남긴 업을 부흥시켜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천상세계에 가서 그늘에 가 앉아야 돼요.

그래서 기도가 아니고 보고지요? 보고가 지옥 가는 보고가 아니에요. 천국 가는 보고예요. 거짓말만 하고 살겠어요? 일일보고! 별 것 없어요. 시간을 내 가지고 길가에서 만나게 되면 축복해 주는 거예요. 다 같은 형제로서 한을 품고 사는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가정이 어떠냐, 자녀들이 어떠냐 이거예요. 길가에서 지나가면 차에 태워 가지고 그 집에 들어가서 하룻밤 자고라도 전도해야 되는 거예요.

다니고 보는 것이 뭐예요? 축복기반 확장 아니에요? 안 그래요? 선포식을 했으면 전부 다 같은 수평으로 되는 거예요,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이나. 높은 사람만 하면 그 다음에 낮은 사람은 자연히 따라가는 거예요. 자!

『그러면 격파한다는 것은 무슨 말이냐? 공산주의를 이길 수 있는 사상무장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사상무장만 해 가지고는 안 됩니다. 저들은 지금 공산주의 사상을 국가적 기반을 중심삼고 실천해 나오면서 이상실현을 부르짖고 나오는 거예요.』

이번에 북한에 가 보니까 어때, 양창식? 한마디만 잘못하면 눈이 붉어져 가지고 때려잡으려고 하지? 그런 것을 느꼈어, 못 느꼈어? 북한에 가서 느낀 것 말이야. 자기가 아무리 한마디하게 되면 가만히 있어? 타고 앉아 가지고 뭉개려고 그러지. 그 이상이 돼야 돼요, 그 이상. 남한에 가서 그 이상 전국화 운동, 세계화 운동을 해 가지고 포위작전을 하겠다는 생각이 정상적인 생각이에요. 괜히 돈 쓰고 가 가지고 보고 와서 보탠 게 뭐예요?

그 사람들은 그래요. 끝에 가서는 자기들이 수단 방법을 안 가리고 통일교회의 문 선생을 제거하게 되면 그 기반을 빼앗으려고 그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공산주의 철학이 그래요. 자!

핵의 가정이 되어 연합적인 체제를 평준화시켜야

『……국민연합운동의 앞으로의 싸움 목표는 통반격파운동입니다. 통?반장만 하나 만들면 남북통일이 된다는 것입니다. 통?반장을 하나 만들어서 사상무장만 하면, 결국은 남북을 통일할 수 있다 이거예요. 통?반장 하나 만드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는 승공연합 조직도 있고, 통일교회 조직도 있고, 학생들을 중심삼은 교학통련(敎學統聯)이라는 조직도 있고 국민연합이라는 조직도 있는데, 이 모든 조직의 목적은 전부 다 통?반 점령을 위한 것입니다.』

그래, 알겠어요? 가정에 뿌리를 내려야 된다구요, 사업이나 학교나 무엇이나 모든 전체가. 똑똑히 알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리잡기 위해서는 씨 뿌리고 농사를 1년 2년 3년 이상 해야 온전한 씨를 받을 수 있어요. 3년 동안 그 땅에서 심어 보게 될 때 나아야지요. 기후가 좋고 환경이 좋아야 좋은 씨도 맺을 수 있어요. 3년 4년 지나 가지고 봐서 거기서 씨를 받아서 써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그 이상 가서 정착해서 그럴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완전한 씨를 맺을 수 있는 자신이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문제예요. 거기에 갖다 심으면 하늘 가정이 거두어질 수 있어요? 가정에 심어서 가정을 복귀해야 될 것 아니에요? 나라를 찾아야, 나라를 복귀해야 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자!

『……어떻게 통일된 체제를 만드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하게 될 때, 그것은 사상적인 면에 있어서 민주체제와 공산체제를 넘어설 수 있고 그걸 다 소화할 수 있는 다른 하나의 통일적인 사상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이론적 기반 위에서 통일체제를 형성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교회해체! 우리는 교회를 다 해체했지요? 국민연합 아니에요, 국민연합? 가정연합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렇잖아요? 가정이면 핵의 가정이 있어 가지고 연합적인 체제를 평준화시켜야 될 것 아니에요? 교회가 아니에요. 그래서 기도가 생활보고예요. ‘오늘 뭘 했습니다.’ 잘못했으면 회개하고 훈독회 하면서 정비해 나가는 거예요. 이게 교회가 아니에요. 가정이에요. 자!

『통일체제를 형성하는 데는 이 한국이 하나의 모델입니다. 한국을 중심한 국민연합의 형태를 띤 것이 세계의 동서남북통일연합입니다. 한국이 곧 세계의 모델이 되는 것입니다. 그걸 세계가 따라오면 모든 것이 통일적 세계 체제로 넘어갑니다.』

동서남북국민연합이에요. 지금 얼마나 동서남북을 하나 만들기 쉬워요? 자!

유엔이 결정해서 뜻이 하늘땅의 뜻으로 나타나면 이동이 벌어져

『……여러분의 힘이 부족하면 이장을 동원하고, 중앙의 협조기관을 통하고, 어떻게 해서든지 보조를 받아 가지고 교장을 교육시키고, 선생님들을 교육시키고, 그 다음에는 학생들을 교육시켜야 합니다. 그것이 끝나게 되면 빠른 시일 내에 학부형을 데려다가 방학기간을 이용해서 교육하면 끝납니다.』

이제는 우리가 입적수련까지도 했기 때문에 어느 누구나 한 곳에 마음대로 이동할 수 있어요. 알겠어요? 한국이 주체국이 돼 있는데, 190개 민족이 합해 가지고 한 나라에 가서 전도해 보라구요. 1개월에 한 나라씩 뒤집어 박는 것은 문제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미국만 가지고도 안 돼요. 세계 국가를 종합했기 때문에 그들이 간증만 해보라는 거예요. 그 나라에도 그런 민족들이 있으면 자동적으로 결속하는 거예요. 요즘에는 선진국가들이 연합체기구로 되어 있기 때문에, 같이 공부한 동창생들이 어디 가서든지 살 수 있고 친구가 되어 있는 환경을 묶을 수 있는 거예요.

190개 국가의 사람들이 한 나라에 들어가서 대사관을 전부 다 연결시킬 수 있지요? 미국만 해도 미국에 들어와 있는 대사관이 몇 개예요? 대사관들을 연결하고 대사관하고 연결된 그 나라 백성들도 자동적으로 연결하는 거예요. 대사관과 그 백성들을 교육해 가지고 미국 자체 본국에 대해서 대사관 사명을 초국가적인 면에서 할 수 있는 길이 있는데 왜 안 하겠느냐 말이에요. 순식간에 조직편성 할 수 있는 거예요. 이게 한국만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지금 생각하는 것은 뭐냐? 이제는 우리가 국가 국가를 입적까지 시켰으니 어디든지 동원할 수 있는 거예요. 한국에 와서 하는 대신 3년 어디로 동원한다 하면 동원해야지요. 하겠나, 안 하겠나?「하겠습니다.」일본도 그렇지요. 여자들을 중심삼고 동원하는데 7월 초하루부터 3년간 동원명령을 내렸어요. 그게 자기 나라가 아니에요. 한국에 와 있는 사람들로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사람들을 입적수련 시켜놓으면 통일교회 사람들은 먼저 이 3개국에 이사 가게 돼 있어요. 그렇지요? 그 다음에 이사 가는 사람들은 탄식이에요. 자기 마음대로 못 가요. 그렇게 된다면 한국의 땅을 사든가 해 가지고 반대하던 패들은 쫓겨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반대하던 패들이 쫓겨나서 탄식하니만큼 3개국에 이민하겠다는 그 기준을 넘어서게 된다면 한국 사람들이 3개국 대신 그 나라에 먼저 이사간다는 거예요. 그걸 쫓아내겠나?

그러니까 때를 놓쳐 가지고 이제 통일교회 교인 안 된다는 시대가 왔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반대한 사람은 적극적으로 회개하고 앞장서기 때문에 다음에 입적수련을 받은 사람이 문제가 아니에요. 한국 사람이 쓰기에 편리하지요. 그러니 중간 패들은 한국 사람이 될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니 책임 못 했던 이들을 때려 몲으로 말미암아, 앞뒤에 널려 있는 외국에서 입적한 사람들의 정신을 뒤집어 놓고 혁신한 것을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기서 잘 사는 사람은 땅을 팔고 집을 팔고 한국 땅을 사서 자리잡으라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그러면 한국 사람들은 어떻게 되겠나? 반대하고 다 이러다가 추첨도 못 한 사람은 나중에 가면 점점점점 세계로 보따리 싸서 이사가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가?

유엔이 결정해서 우리 뜻이 최고의 하늘땅 중심의 뜻으로 나타나게 되면 가지 말래도 가게 돼 있어요. 스탈린은 화태(樺太; 사할린) 지방에 있는 교포들을 중앙아시아의 사막에 뿌려 놓고 죽으라고 했어요. 물도 없고 땅도 없는 박지에 갖다 죽으라고 버려 둔 거예요. 지독한 이 사람들이 거기에서 살아 남았어요.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이제는 이동을 안 할 수 없어요. 그렇게 되면 적(籍)이 없어요. 알겠어요? 조상이 없는 자리에 연결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심각한 문제가 앞으로 첩첩태산이 되어 들어온다는 거예요.

그저 언제든지 같은 입장이 아니에요. 언제든지 보따리 싸라면 싸야지 별수 있어요? 가정이 반대하고 이동할 때 여편네가 하나 못 되고 자식이 하나 못 되면, 자식과 여편네를 떼어놓으면 갈 수가 없어요. 알겠나? 가정이 이동해야 돼요. 가정이동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자기 환경을 수습하지 않으면 안 될 때

철칙을 다 알고 있는데, 눈을 부릅뜨고 해보라는 거예요. 여편네, 자식을 남편이 돼 가지고 때려서라도 데려가야 돼요. 자식을 십자가에 못박아서라도 하늘에 데려가야 된다구요. 알겠나? 하나님은 십자가에 못박혀 죽을 수 있는 길을 보낸 거라구요. 그런 결의를 해 가지고 자기 환경을 수습하지 않으면 안 될 때가 와요. 두고 보라구요. 법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법이에요.

한국에 있어서 나라 탈환하려고 하는 것을 뭐라고 해요? 주권 탈환하려고 하는 것을 뭐라고 해요? 역모?「예.」역모는 공짜 모략이라구요. 아무 효과가 없는 거예요. 주권이 있는데 주권을 중심삼고 해 가지고, 이게 일족에서 싸웠어요? 한국의 일족에서 싸운 것이 아니에요. 그 일족의 나라가 아니에요. 충신과 간신 사이에서 싸웠어요. 아니에요. 정치체제가 그게 아니라는 거예요. 한국 사람의 결점이 이거예요. 알면 재까닥…. 미국과 다른 거예요.

미국은 뭐냐 하면, 자기 동네의 법을 위반하면 즉각 경찰에 보고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동네에서 반대되는 것은 경찰이 와서 다 해결해 준다구요. 자기 아들딸을 구타하게 되면 경찰이 와서 보호해 주잖아요? 형제끼리도 자기가 한 번 맞고 두 번 맞아서 보고하면 경찰이 와서 보호해 주는 거예요, 대번에. 그게 좋은 것 같지만 나라를 망쳤어요. 나라를 망친 거예요.

부모 자체가 완전히 천국을 가르쳐 줬으면 그렇게 안 된다구요. 하나님이 있고 하늘나라에 가서 영원히 살 수 있는데, 지상세계는 잠깐이고 저세계는 영원한 세계인데 영원한 부모의 품으로 들어간다는 교육을 하면 그런 일이 있을 수 없어요. 역모가 있겠나, 없겠나?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한국의 비참한 역사 이상의 기준까지도 법을 중심삼고 시행할 수 있는 거예요.

공산당은 살부회(殺父會)를 만들지 않았어요? 부모를 죽여야 진짜 공산당이 돼요. 형제를 죽여야 사탄세계의 혈족이 되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혈족이 나타났으니 파괴적인 행동을 해 나온 거라구요, 근본적으로. 우리 같은 사람은 뜻을 알기 때문에 이놈의 공산주의를…. 내가 공부할 때 이놈의 주의를….

아버지까지도 아들들이 보고하잖아요? 그렇지요? 자기 형제끼리 얘기하게 되면 농담한 것까지, 3분의 2가 농담이고 진짜는 3분의 1인데 농담한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3분의 1과 같이 취급해서 잡아죽이는 거예요. 숙청이에요, 숙청! 제거 운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형제지우애를 어떻게 세계화시키느냐

그런 패들을 앞으로 교육해야 돼요. 교육해서 사지사판에 가서 몇 개국을 순회해야 돼요. 아프리카에 가서 천대받으면서 몇 개국을 순회하고 넘어서야 세계 육대주면 육대주에 연결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런 훈련과정이 필요한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몇 개 국가를 지나가야 돼요. 통일교인들은 3개국 이상을 지나야 돼요.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는 4개국을 지나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선교사들도 4개국에서 편성했지요? 했나, 안 했나? 한 나라만 가지고 안 돼요.

동쪽이면 서쪽이 필요하고, 남쪽은 북쪽이, 북쪽은 남쪽 필요하고, 서쪽은 동쪽이 필요해요. 서로가 한 방향을 중심삼고 동쪽도 서쪽이 있어야 살고, 그 동쪽 가운데도 가인 아벨이 있어요. 동쪽 가운데도 동서남북이 있지요? 동은 동끼리 하나되고 서는 서끼리 하나되는 거예요. 상대권을 중심삼고 천주를 완결할 조직편성으로 중심을 따라서 복종하면서 갖다가 맞춰야 된다구요.

우리 통일교회도 두 사람이 어디에서 척 만나게 되면…. 앞으로는 그래요. 며칟날 며칟날은 훈독회를 어느 책 몇 페이지라고 해서 같이 해야 돼요. 세계가 하나돼야 돼요. 그런데 나라 시간도 전부 다 달라요. 그러면 나라가 반대하면 그것을 못 하지요. 문제가 생기지요. 알겠어요? 새벽이든 언제든 같은 시간에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이 밤에 했으면 ‘아이구, 낮의 나라에 가서 훈독회를 3년이라도 하면 좋겠다.’ 해 가지고 찾아올 수 있는 거예요. 형제지관계가 있으니 환영해 가지고 그럴 수 있는 형제지우애를 어떻게 세계화시키느냐 하는 문제를 키워 나가야 된다구요.

미국의 애들도 결혼해 가지고는 자기 혼자 살려고 하지요? 아니에요. 콘도미니엄 시스템! 네 집이 한 곳에서 사는 거예요. 한국 사람, 일본 사람, 미국 사람, 독일 사람이 말이에요. 이게 원수들이에요. 한국 사람하고 일본 사람이 원수지요? 미국 사람하고 일본 사람이 원수지요? 미국 사람하고 독일 사람이 원수지요? 그러니까 독일 사람도 일본이 원수고 미국이 원수고 다 그래요. 한국이 원수고 말이에요. 다 원수 원수 되니까 1대 원수, 2대 원수, 3대 원수예요. 그걸 소화해야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에서 콘도미니엄 회사는 우리 통일그룹이 첫째예요. 일본도 그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수련소를 지을 필요 없어요. 콘도를 만들면 수련소가 되는 거예요. 그걸 활용해서 거기에서 살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앞으로 네 가구가…. 한국이 요즘에 아파트를 많이 지어 놨지요? 네 가정이 살 수 있게끔 개조만 하면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 네 가정의 아들딸을 하나님의 아들딸로 기를 줄 알아야 돼요. 동쪽 부모, 서쪽 부모, 남쪽 부모, 북쪽 부모, 이 네 부모가 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앞으로 세계가 필요로 할 수 있는 이런 사람으로 길러내야 된다구요.

여기 미국에서 그것을 할 사람이 있어요? 양창식도 싫지? 양창식이 한국 사람인데, 그 다음에 일본 사람, 그 다음에 미국 사람, 독일 사람하고 산다면 양창식이 통일교회에 들어온 게 제일 꼴래미인데 형님들을 모셔야지요? 하루라도 먼저 들어온 사람이 장(長)이에요. 장이 돼 가지고 3년이면 3년 동안에 잘 하면 그 다음에는 돌아가는 거예요. 추첨해 가지고 돌아가면서 거기에 합격된 사람들은 이동할 수 있어요.

축복가정 콘도미니엄 시스템

그런 시대로 들어간다구요. 콘도미니엄 시스템을 갖추면 집이 필요 없어요. 알겠어요? 세계 어디든지 여행하면서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요즘에 미국에도 그런 패들이 있지요? 부락을 떠나서 세계를 돌아다니며 살기 때문에 편리하지요. 세금도 안 내고 말이에요. 버스 같은 모빌 하우스가 있잖아요? 그런 차를 끌고 다니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50개 주에 그런 모빌 차들이 정착할 수 있게끔 수도로부터 전기시설을 해놓았으니 어디 가든지 도시에 사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텔레비전이니 다 있고 집을 옮겨 다니까 편리하지요. 얼마나 편리해요? 문제가 있나, 뭐가 있나? 어떤 문제가 있으면 옮겨가면 그만이에요. 세금을 내나, 어떻게 하나? 이게 점점 늘어가요. 그렇게 되면 모빌 하우스의 관리부서가 생겨나는 거예요. 세금을 왜 안 냈느냐 그 말이에요. 그 체제가 생겨나는 거예요.

그래, 콘도미니엄 시스템을 왜 선생님이 하느냐? 앞으로 세계 어느 나라든지 콘도미니엄이 있으면 한 주일, 두 주일 얼마든지 가서 살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사람은 한 방에 10명이라든가 50명이 있으면 그 한 방을 중심삼고 같이 쓸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거기에 자릿수만 비게 되면 누구든지 들어올 수 있는 거예요. 그 자리를 채워 가지고 훈련하게 되면 어디 가든지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같은 배가 필요하고, 자동차가 필요하고, 학교가 필요하고, 노는 운동장이 필요하고, 그 나라에서 하던 것을 대신할 수 있는 환경이 주마다 다 그렇게 되어 있으니만큼, 어디 가든지 세계를 여행하면서 살 수 있어요. 그런데 여행해서 찾아가는 것은 그러한 무리들이 아니라 형제예요, 형제! 알겠어요? 축복 동지 몇만 쌍, 몇십만 쌍, 몇백만 쌍이에요.

3차 축복받게 돼 있지요?「예.」1차는 제멋대로 했지만 2차는 어떻게 되느냐? 국가를 넘어요. 3차는 세계적이에요. 3차 축복할 때 한국 사람만 되겠나? 통일세계로 넘어갈 때는 세계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1차보다도 2차가 나은 것이고 2차보다 3차가 나아요. 3차는 천국화될 수 있는 성약시대에 해당하니, 형제지애 심정을 중심삼고 콘도미니엄 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교육해서 어디에 가더라도 그 나라에 가서 피해를 입히지 않고 이익 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빚진 줄 알게 되면 반드시 그 나라에 그걸 물어놓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교육, 그런 생활을 하니, 어미 아비가 그러니 자식들이 따라가겠나, 안 따라가겠나? 동네에 붙어 가지고 고질 된 환경에 붙어사니 그렇지, 이동해 살게 되면 자동적으로 전통적 기준을 세워 가지고 전세계가 형제지우애로 엮어진 초민족 초전통적 가정 형태를 형성할 수 있는 거라구요.

취미산업을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콘도미니엄 시스템을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120 축복가정 콘도미니엄, 1천2백 축복가정 콘도미니엄을 지을 수 있다구요. 군대의 연대그룹과 같고, 사단그룹과 같고, 군단그룹과 같은 거예요. 이래 가지고 거기에서 공인 받아 나가서 새로운 천상에 직행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은 교육 단계가 달라져요.

곽정환도 콘도미니엄에 가서 살고 싶지 않지?「아닙니다. 좋습니다.」그 연합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어디서 어디 콘도미니엄에 가는 비행기를 중심삼고 편리하게 자동적으로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거예요. 280명, 3백 명 가까이 타는 점보 비행기가 난다면, 1백 명밖에 안 탔으면 먼저 산 그 티켓을 빌려 가지고 타는 거예요. 빌려서 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티켓을 살 때에 하나가 아니에요. 10명 티켓, 20명 티켓을 사는 거예요. 그러면 그 지방에 오는 사람을 본국에서는 컴퓨터로 알게 돼 있어요. 어디 가고 어디 가는 사람이 몇 사람이냐 해서 몇 사람이 비었기 때문에 그 대신 해놓고 돈 받고 거기에 대해서 쓴 사람들은 이자를 첨부해 가지고 그걸 메워 놓으면 되는 거예요. 불평할 도리가 없지요? 그런 사회제도가 되면 얼마나 멋지겠어요? 취미가 풍성한 사람은 얼마나 재미있겠나? 공부가 필요 없어요, 그때는. 소학교 중고등학교만 나오면 그만이에요. 세계가 대학을 나오고 할 필요 없이 일원화됐는데 말이에요.

환경을 보호해야 될 때가 왔다

「음식도 요즘에는 콘도 문화하고 맞춰서 굉장히 살기 좋게 개발됐습니다.」요즘은 전화하면 전부 다 갖다 줘요. 양복도 무슨 양복의 무슨 색 무슨 색 해서 카탈로그가 나오잖아요? 우리 취미산업본부가 있어 가지고 전체 카탈로그를 내서 번호를 매겨 가지고 딱 하면 세계적으로 되어 있으니까 양복 얼마짜리 하면 딱 갖다 주는 거예요. 일주일만 되면 새 것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음식도 무엇을 먹고 싶으면…. 아이구, 얼마나 연기가 나요? 앞으로 연기를 내서는 안 돼요. 탄산가스를 발산하면 큰 야단이에요. 연기가 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지하에 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탄산가스가 산소로 바뀌게 숲 속에 해놓아야 돼요. 식물은 탄산가스를 먹어 가지고 산소를 발생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하는 말이 뭐냐? 륙색을 요즘에 여자들이 다 지고 다니지만 남자들도 지고 다니라는 거예요. 거기에는 자기들이 놀 것을 갖고 다니는 것이 아니에요. 앞으로 산소를 발산할 수 있는 나무의 씨를 넣고 나무의 뿌리를 잘라 가지고 매고 다니라는 거예요. 내가 엊그제 박구배한테 전화했는데, 지금 세계적인 문제가 뭐냐 하면, 남미에서 산소를 발산할 수 있는 수림을 얼마만큼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으로 가격을 결정해서 앞으로 판매하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우리는 그 땅으로 해서 부자가 됩니다.’ 그러더라구요. 부자가 되는 거예요.

잡초든 무엇이든 푸른 지대가 있어야 돼요. 그냥 땅만 있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사람들은 어디 가서 쉬게 된다면, 차가 가다가 쉴 때는 오줌 싸고 싶든가 똥 싸고 싶으면 어떻게 하느냐? 세 시간, 네 시간 가서 반드시 내릴 때는 조금만 삽 같은 것, 칼로 싹싹싹싹 한 뼘만 파 가지고 오줌 싸고 오줌 싼 그 자리에다가 씨를 뿌려놓으라는 거예요. 그래서 한 3년 지나게 되면 언제 거기에 싹이 나와 큰 나무가 돼 가지고 ‘아이고, 고맙습니다.’ 하는 거예요.

세계에 자기가 간 데는 그렇게 하겠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꽃씨를 뿌리고 줄기를 잘라 가지고 삽목하는 거예요. 어디 가서 물을 먹을 때도 그래요. 물을 한 바가지 퍼 가지고 삽 같은 것으로 파서 뿌리고 씨를 심어 놓는 거예요. 그래 놓으면 일생 동안 얼마나 많은 나무를 심겠나? 자기가 국가적으로 어디 어디 몇 곳에 심었다, 몇년 동안에 몇백 몇천 주를 심었다, 이런 생각을 해보라구요. 그런 경쟁을 해보라구요. 세계적으로 제일 많이 심은 사람은 올림픽 챔피언과 같이 상을 줘 보라구요.

환경을 보호해야 될 때가 왔어요. 고기를 잡아먹는 것만이 아니라구요. 양식하는 거예요. 양식 박물관을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요즘에 여기서 40일수련을 하잖아요?「예.」세계에 어디 가서 돈을 주고도 40일 동안 수련 받기 힘들어요. 어장을 따라다니면서 연구하는 거예요. 그리고 큰배를 운전할 수 있는, 비행기를 운전할 수 있는 기계가 다 들어가 있어요. 알겠어요? 떠난 데서 그 길을 컴퓨터에 넣어 놓으면 간 길을 밤에 돌아올 때는 모르게 된다면 그것만 해놓으면 자기가 길을 찾아와요. 밤에 그냥 틀림없이 찾아와요. 그럴 수 있는 기재가 있어요. 또 출발할 때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계산해서 방향을 잡아 가지고 딱 하면 틀림없이 찾아가요.

그런 훈련을 해보라구요. 중고등학생으로부터 다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비행기를 타더라도 마찬가지의 내용이에요. 알겠어요? 그것을 상식으로 알지 않으면 안 돼요. 비행기 운전을 다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차 운전을 못 하면 사람 취급 안 하는 것처럼 비행기 운전을 다 해야 되는 거예요.

그게 기초작업이에요. 그것을 싫다고 안 하면 탈락돼 버려요. 50개 주 책임자를 중심삼고 50척의 배를 동원해서 ‘주 책임자 와! 열 명씩 데리고 와서 타!’ 하면 안 타겠나?「탑니다.」져서는 안 되겠어요. 바닷가에서 살았으면 육지 사람보다도 비례적으로 1.5배는 더 잡아야 돼요. 못 잡게 되면 엉망진창이라는 거예요.

게릴라 훈련도 필요해

선생님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래야만 세계가 하나돼요. 누가 교육해 주겠나? 우리 수련소에서 책만, 텍스트북(textbook; 교과서)만 바꾸면 무엇이든지 다 교육시킬 수 있어요. 요즘에는 전쟁 훈련도 시키는데 말이에요. 전쟁 훈련을 해야 경찰관이 되고 군인이 되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무술을 배워 주는 것이 뭐예요? 경찰이 마피아들을 잡으려면 무술을 알아야지요? 전쟁해서 이겨야지요? 이건 필요한 거예요. 특수한 사람만이 아니에요. 문제가 벌어질 때는 부락 전체가 동원되어 군대가 되고 경찰관을 대신할 수 있으면 악당들이 어디 갈 데가 있나? 내 말을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세계를 움직이는 데는 그래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공산주의 전성시대에 소련의 모스크바라든가 레닌그라드(상트페테르부르크)에 지하운동 하는 사람이 수십 명 가 있었어요. 돈을 누가 가져가겠어요? 돈을 갖다 대줘야지요. 대사관을 끼고 제일 말단세계에 있는 사람들을 시킨 거예요. 그들은 서로서로 국경을 마음대로 드나들거든. 그래서 자기들 끼리끼리니까 그 사람들을 통해 가지고 몇 단계를 거쳐서 그 전통을 만들어 가지고 모스크바라든가 레닌그라드에 경비를 조달했어요.

세상에! 이것들, 통일교회에 나타난 그것을 통일교회 자체로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뿌리는 어두운 밤중에 재밤(한밤)을 뚫고 저쪽의 아침 햇빛을 다 쪼일 수 있어야만 저나라를 지배할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공산당세계에 지금도 지하요원이 있어요. 3분의 1은 아직까지 몰라요. 게릴라 훈련을 내가 시키고 있어요. 그 사진을 한번 보여 주면 나가자빠질 거라구요. 곽정환도 모르지?

언제 데려다가 동원해 처넣어 가지고 남방지대에서 ―남자는 벗고 살아야지요?― 삼각팬티 하나 입고 그 다음에는 맹수 잡는 총 하나하고 탄알 한 50발을 주는 거예요. 그것 가지고 한 달 살아요. 그러니 총탄이 없으면 어떻게 살겠나? 아무나 쏠 수 없어요. 못해도 한 마리 잡으면 이틀 사흘 먹을 수 있는 것을 잡아라 이거예요. 그러니까 뱀도 잡아먹고 개구리도 잡아먹고, 무슨 짓이든 다 해서 먹는 거예요. 그러다 보면 산에 어디든지 안 가는 데가 없지요. 그 산에 가게 된다면 왕초가 되는 거예요.

그런 훈련이 필요하다구요. 언제 무슨 전쟁이 벌어질지 알아요? 세계 어디에 가서 그런 일을 하게 되면 어느 나라 실정이라든가 전부 다 알아 가지고 한대지방, 열대지방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훈련을 해야 부려먹고 다 그렇잖아요? 경찰과 군대가 필요해요. 알겠어요? 그래서 잘못하면 처벌해야 돼요.

통일교회는 용서를 하지 처벌법이 없지요? 처벌법이 있나, 없나? 꼭대기에 올라갔으면 땅에 내려와야 돼요. 처벌법이 뭐냐? 옛날에 내가 출발할 때 제일 고생한 곳이 어디냐 해서 그 이상 고생한 곳에 처박아 가지고 올라오라고 해야 돼요. 순환해야 돼요, 순환! 가외의 말을 내가 많이 해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어요. 자!

소년단, 청년단, 대학단, 경찰이 있어서 부락을 보호해야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제일 주목해야 될 것은 그들이 어디로 침투해 들어오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들의 제일목표가 통?반이기 때문에 이 통?반을 어떻게 격파하느냐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소제목이 끝났습니다.」1장?「1절입니다.」통반격파는 그 다음에 나오잖아?「예.」그것을 읽어야 된다구. 1절이 문제가 아니야. 여기서 읽어 줘야지, 그렇지 않으면 안 읽어. (제2절 ‘남북통일의 지름길 통반격파’ 훈독)

『……조직력과 단결력 그것들이 하나가 된다면 비로소 행동할 수 있다. 중심이 이러한 것을 할 때에 ‘나에게는 관계없다. 너는 서쪽으로 가라, 나는 동쪽으로 간다.’고 하게 되면, 그것은 머지않아 멸망할 상태로 된다. 그러니까 조직과 단결과 행동, 이것은 사회의 모든 발전 요소인 것이다. 그러니까 모든 것이 그 목적을 향해서 그러한 위치를 결정한 기준에서 상대기준을 세워 전체가 일체화할 수 있는 그러한 것을 빨리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 통일된 행동이 취해지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게 되면 그것은 어디에서도 번영한다. 그것은 원칙인 것이다.』

제일 좋은 것이 뭐냐? 반장을 해야 돼요, 반장, 통장, 이장! 그러면 자동적으로 면장이 되는 거예요. 거기에서 우수한 사람은 말이에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그러면 간단한 거예요. 이제는 나이 많은 사람들을 돌려보내서 그 놀음을 시켜야 돼요. 잘 할 거라! 여편네하고 둘이 해 가지고 두 반(班)만 맡게 되면, 아들딸이 있으면 네 반만 맡게 되면 한 가정이 몇 개 부락을 통솔할 수 있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도시에도 반이 있지요? 반, 통, 동, 구! 그렇게 되어 있어요. 시장이니 면장이니 전부 다 통?반에 다 있어요. 통하고 리, 면하고 동이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니 싹쓸이해서 전국적으로 조직하는 거예요. 그래서 통?반을 관리 잘 하게 되면 첩자들이 남아지겠나, 안 남아지겠나? 훈독회만 하게 된다면 열심히 안 하는 것은 조사대상이에요. 거기에서 어머니 아버지를 반대하는 사람은 청년단이 데려다가 훈련시키는 거예요. 껍데기를 벗기는 거예요.

소년단이 있어야 되고, 청년단이 있어야 되고, 대학단이 있어 가지고 그 위에 경찰이 있어야 돼요. 그 아래는 경찰 앞잡이와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부락을 보호하는 거지요. 경찰이 보호할 수 있나? 중고등학생으로부터 청년들이 열기 왕성해 가지고 무슨 사고가 나면 동네를 뛰어 왔다 갔다 하고 그러면 얼마나 재미있겠나? 그걸 기르기 위해서 바다에 배를 타고 나가서 공동훈련을 하는 거예요. 산에 가서 여우몰이, 늑대몰이, 멧돼지몰이를 하는 거예요.

‘돼지 몇 마리 잡자!’ 하면 잡아야 된다구요. 돼지를 매해 잡게 되면 없지요. 내가 강원도에 가서 돼지를 잡는 데 14일 동안 아무리 산을 뒤져도 돼지 발자국이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전부 다 지쳐 떨어졌지요. (웃으심) 새벽 다섯 시에 떠나면 밤 열 시가 되어도 나오지를 못해요. 감기들이 걸려서 꾀병하는 사람이 많이 나올 거라구요. (웃으심) 그러니까 그걸 알고도 냅다 몰게 되면 진짜 산에 올라가면 벼랑에 올라가다가 미끄러져 떨어진다구요. 올라가던 것이 힘이 없어서 떨어지게 되면 추락사고가 벌어지고 그래요.

그래 가지고 쉬다가 가자고 해서 나갔더니 3백 근 넘은 멧돼지가 자다가 아침이 됐으니 나오는 거예요. 산골짜기에서 소나무를 갉아 가지고 거기에 구덩이 파고 들어가서 잤더라구요. 시간이 되어서 자다가 나왔는데 산에 올라가는 우리 패를 만난 거예요. 우리가 아예 난사해 가지고 때려잡은 거예요. 아마 수백 발을 맞았지요. 큰놈이라도 별수 있나? 그걸 잡고는 좋아 가지고 아프다는 녀석, 감기 걸렸다는 녀석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성과가 그렇게 위대한 거예요. 그게 제일 효과적이에요.

마라톤 대회나 백 미터 하나 뛰어 가지고 챔피언 되어도 온 나라가 춤을 추고 야단하잖아요? 딱 그래요. 그래서 운동이라는 것이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운동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돼요.

대중을 움직일 수 있는 운동과 예술에 관심을 가져라

자, 그만두고…. 이것은 여러분이 가서 읽으라구요?「예.」운동에 대한 것, 문화축전에 대한 어저께 읽으려고 하던 것을 읽자! 이제 여러분이 대중을 움직일 수 있는 운동이라든가 예술에 관심을 가지라구요. 그것을 읽어 줘요.「선문컵 창설대회….」아니야! 선문컵 말고 그거 있잖아? 어저께 그거 읽어 주려고 내려갔던 거야. 읽어 봐요.

통반격파에 대한 것은 가서 읽어요?「예.」없으면 사서라도 읽어야 돼요. 다음에는 무엇 무엇 했다는 일주일을 보고하게 될 때는 책을 가지고 와야 돼요. 그럴 때가 와요. 이제부터 선생님도 1권부터 읽어 나가려고 그래요. ‘공산주의 비판’하고 ‘통일사상’을 다시 음미해야 되겠어요. 이제 그런 때가 왔어요. 공산주의 사상이 틀어지게 되면, 인본주의가 공산주의보다 더 무서워요. 육체파들 말이에요. 알겠어요? 호모, 레즈비언, 프리 섹스 패예요. 자, 읽어요.

이제 운동에 관심을 가져요. 이번에 축구단을 만들려고 했어?「예. 저희는 있는 기존 팀을…. (양창식 회장)」아니야. 각 주에서 만들어야 돼.「각 주에요?」그럼. 중고등학생들로 만들어요. 볼을 한 백 개 사 가지고 중고등학교에 나눠 주는 거예요. 1~2학년 패에 하나 주고, 3~4학년에 하나 주고, 5~6학교에 하나 줘서 셋만 줘서 싸움을 하라고 해요. 몇 개 학교에서 잘 하는 사람을 뽑게 된다면, 열 개 학교에서 뽑으면 벌써 축구단이 생겨나요. 우수한 사람을 빼 가지고 말이에요. 알겠나?「예.」

못 하겠다면 죽어야지요. 자기가 그 지방의 유지가 될 수 있는 길인데. 그리고 앞으로 우리 교회에서 소학교에서 운동해야지요?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 교회가 운동해 가지고, 나오는 친척을 전부 다 모아서 소학교운동회보다도 전문화시켜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야 올림픽처럼 발전할 것 아니에요?

곽정환!「예.」곽정환이 이런 것을 가르쳐 줘야 할 텐데, 입 다물고 앉아 가지고 해먹으니 평탄하지가 않아. 소문이 나빠. 자꾸 나쁘면 부진해. 책임자들이 선두에 서 가지고 코치하고 그래야 돼. 자! (2002 세계문화체육대전 때 참부모님께서 주신 말씀 ‘평화의 뿌리는 참사랑에’ 훈독)

대회 얘기는 하나 안 했네, 체육대회인데.「예. 이건 세계문화체육대전 개막식 때 주신 말씀입니다.」명년에는 그 일을 해야 되겠어요. 운동세계와 예술세계에서 우리가 첨단에 서야 된다구요. 평화시대가 됐을 때는 젊은 청년들이 혈기왕성한 것을 어디에 소모시키느냐 이거예요. 낚시라든가 사냥, 총이라는 것은 젊은 사람들의 포부에 아주 딱 들어맞는 거예요. 조그만 방아쇠 하나가 천지를 들었다 놓는 거예요. 젊은 기백이 그 이상 넘어갈 것이 없다구요. 자, 그러면 양창식이 잠깐 기도해요. (양창식 회장 기도)

실적을 가진 사람이 일해서 자기 일족에서 가정들을 만들어야

자, 식사! (보고와 대화)

지금부터 3개국에서 종족적 환경을 축복하는 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표창하려고 한다구요. 어머님 탄신일 때 표창하려고 하는데, 2천 명 가운데 남자 1천 명, 여자 1천 명을 빼는데 씨족 축복을 얼마만큼 많이 했느냐 하는 수에 따라서 정해야 되겠다구요. 그것을 연락해 줘요. 지금부터 준비해야 돼요, 나중에 마사가 안 나게.「예.」그래서 전체회의를 해서 몇 배를 추어서 그 인원을 빼 나가야 된다구요. 그렇다고 그것이 전부 다 통과된다고 생각하지 마요.「예.」청평에서 흥진 군이, 영계에서 가담할 거라구요. (대화)

「어제 식사 끝나고 회의하고 교구장들이 다 오늘 회의가 있어서 안 가고 있었습니다. (양창식)」내가 회의할 것이 아니에요. 자기들이 해야지요.「예.」여기 둘째 번 사람은 로스앤젤레스에 있었나, 시애틀에 있었나?「오레곤입니다.」오레곤인가?「예.」컬럼비아 강가에 있는 것 아니야?「예. 그렇습니다. 그 둘은 장교 출신입니다, 유 티 에스(UTS) 나오고요.」

전부 사십이 넘었어?「사십 아래도 있고, 거의 사십이 갓 넘었습니다.」한국에 가서 자기 종씨들을…. 미국에 와서 활동하던 사람들이 주역이 돼야 되겠나, 국내에서 활동하던 사람들이 주역이 돼야 되겠나? 실적을 가진 사람이 일해 가지고 앞으로 자기 일족에서 36가정을 만들어야 돼요. 36가정, 72가정, 120가정, 430가정!

이제 그러니까 자기들같이 교회장 하던 책임자들이 한국에 많은데, 그 여러 사람을 중심삼고 실적이 좋은 사람 열두 사람을 빼야 돼요. 열두 사람에서 세 사람을 빼서 세 사람이 추첨해 가지고 1등 되는 사람이 중심이고, 그 다음은 좌우에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와 마찬가지고, 그 다음에 그 나머지 사람은 바라바권 대신이 되어서 하늘나라의 통일권을 이루어 나가야 된다구요. 오른편 강도하고 왼편 강도가 합해서 식구를 중심삼고 나라를 하나 만들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양창식도 가게 되면 세 사람을 빼 가지고, 한국에서 잘하는 세 사람을 빼서 무엇을 책임지게 하느냐? 원리를 가르치고, 경제문제, 외교문제를 책임지고 해야 돼요. 교회 전체가 분담해 가지고 역할을 하면 빨리 발전한다구요. 셋이 움직이는 거와 같이 조직체제도 그렇게 해 가지고 활동해서 갈라졌다 합했다, 갈라졌다 합했다 그래야 돼요. 미국이 그것을 못 했어요. 알겠나?「예.」그러면 상당히 빨리 발전해요. 전문 부서에 해당할 수 있는 사람들 끼리끼리 모여서 이러면서 평준화할 수 있게끔 해 가지고 추천해서 책임자들을 선정하면, 고르게 평준화된 발전을 할 수 있다구요. 여기 미국이 그게 안 됐기 때문에 지장이 많았어요.

국가기준에서 70퍼센트를 넘지 않으면 영계에서 활동할 수 없어

과거에는 전부 다 각자가 자라 나올 때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국가시대가 안 된다구요. 국가시대에서 세계시대로 넘어가려니까 이제는 국가 독립을 중심삼고 국가를 전부 다 통일 안 하면 안 된다구요. 그래야 성인 반열과 연결돼요. 성인들이 갈 길이 열린다구요. 성인들도 자기 나라가 있잖아요? 우리는 나라가 없어요.

중심 나라가, 조국이 벌어지면 자기 고향 나라들이 다 있어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나라 찾기 운동을 지금부터 같이 해서 평준화된 데에 있어서 한국이 주체면 주체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나 지상의 사람들이 누가 그 나라를 위해서 공신이 되었느냐 하는 이것을 다시 책정해야 된다구요. 4대 성인이 다 자기 실적을 못 하게 되면 옮겨져요. 알겠나? 통일교회 교인들이 성인 현철들이 다 돼야 돼요, 꼭대기에 왔으니. 안 되면 선생님이 문제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그냥 그대로 지나가면 안 돼요. 체제가 그렇게 돼 있다구요.

어제도 잠깐 얘기했지만, 형님 누나의 모범적 가정이 돼야 돼요. 성인 현철 축복가정들이 지상에 남아 있는 가정들에게 찾아가서 훈련시켜야 돼요. 교육시켜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그래서 거기에 맞게끔 전체를 대표할 수 있어 가지고 영계에 간 모든 영인들 앞에나 지상세계 앞에나 가정적 기준 앞에 전통을 세울 수 있게끔 해야 돼요. 이제부터 소개해 줘야 돼요. 곽정환, 알겠어?「예.」초종교권 종주들은 한국에 있는 4대 성인의 사모님들을 모셔야 돼요. 노출화시켜야 돼요, 이제는. 국가기준에서 노출화시켜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일하는 것도 교회권이 아니에요. 초국가적 기준에서 세계와 연결시킬 수 있는 경계선에 섰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왜? 성현들은 초국가적이에요. 4대 성인, 종교 종주를 중심삼은 그 계열적인 따르는 제자들은 한 데에 가서 살아요. 국가 관리를 받지 않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마음대로 못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국가가 경계선이 돼 있는데, 여기에서 성인과 연결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선생님의 명령을 따라 가지고 초국가적인 영향을 미쳐서 벗어나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대번에 세계 국가가 하늘 앞에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면 성인 현철이 태어난 나라들이 지상에 이루어지는 국가 해방권을 중심삼고 협조함으로 말미암아 빨리 국가가 성립되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기 때문에 놀고 뭘 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가 지금까지 생각하던 것이 아니에요. 절대적인 하나의 표준을 중심삼고 총을 쏘았으니 총알은 가서 타깃을 격파해야 총이니 총알집이니 사람이니 다 필요한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을 못 하게 될 때는 총 자체도, 사람 자체도 문제가 되는 거예요.

목적이 있기 때문에 목적을 달성해야 될 것 아니에요? 아담 해와의 타락이 뭐예요? 창조이상의 목적에 정착을 못 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예요. 사람이 아무리 아들딸을 낳았더라도 가짜니까 부정당해야 돼요. 총 쏘는 사람 자체가, 총 자체가 아무리 뭘 하더라도 타깃을 맞춰야 되는 거예요. 실적 위주로 하지 않으면 자기들의 존재양상이 흐트러진다 이거예요. 알겠나?

자기들이 정해 가지고 해야 돼요. 열두 사람씩인데 열두 사람을 해서 120명, 1천2백 명을 해야 돼요. 예수님이 열두 제자를 중심삼고 120문도를 세웠으니 여러분은 1천2백 명을 넘어서야 돼요. 1천2백 명 축복해 주는 것은 간단하구요. 반대가 있나, 뭐가 있나? 자기 일족이 1천2백 명만 되겠나? 전부 때려 몰아서라도, 강제로라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원리 말씀을 30분만 하더라도 부정할 사람이 없게끔 드러난 사실이고, 그러지 않으면 안 돼요. 청소년문제와 가정 파탄된 것을 어떻게 수습할 거예요? 모든 가정들이 거기에 생사권을 걸고 허우적거리고 있는데 말이에요. 안 그래요? 영계를 알게 된다면, 영계를 연결시켜 놓으면 영계가 직접 관리할 수 있는 거예요. 조상들이 내려와서 관리하는 거예요. 이런 기준이 국가기준에서 70퍼센트를 넘지 않으면 영계가 활동할 수 없어요. 전체 명령적인 계열 밑에서 그 나라의 성인 현철들이 와 가지고 지상을 완전히 동원할 수 없다구요. 그 체제를 만들어야 돼요. 3분의 2, 70퍼센트예요.

사탄이 70퍼센트를 주관했지요? 그래서 꼭대기에서 설치는 거예요. 나약한 사정을 가지고 안 된다구요. 꼭대기에 있어서 자기들이 나라의 대통령과 같이, 여자들은 퍼스트 레이디와 같이 생각해서 뿌리를 뽑아 버리고 대신 뿌리를 접붙여 주어야 되는 거예요.

무슨 회의를 하려고 그러나?「여러 가지 실무적인 것입니다.」그러고 보니 내가 무슨 회의 책임자같이 여기에 앉았네.「운세를 받으려고 있습니다.」운세는 무슨 운세? 어제 다 얘기해 줬는데. 심각한 거예요. 역사에 한 번밖에 없는 거예요. 지나가면 없어요. 선생님이 영계에 간 다음에는 없어요. 지금 나이 팔십이 넘은 사람이 병이 나서 눕게 되면 가는 거예요.

또 내가 영계에 가게 되면 그냥 두어두지를 않아요. 대혁명이 벌여져요. 그게 벌어질 것 같은가, 안 벌어질 것 같은가? 혁명이 벌어지면 영계에 있는 사람은 어떻게 되겠나? 여러분이 앞장서서 그런 바람을 일으켜 놔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얼마나 중차대한 문제예요? 통일교회 패들 가운데 누가 열심인가 영계에서 선출해요. ‘그 녀석 이상 앞서겠다.’ 하는 거예요. 경쟁이 붙었어요. 알겠나?

국가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환경이, 섭리적으로 볼 때 70퍼센트 이상의 자리까지 우리가 마음대로 주관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그러니까 축복을 중심삼아 가지고 후닥닥 해치우라는 거예요. 자기 일족들을 축복해 주는 거예요. 곽정환이 한번 얘기해 보라구. (‘포산 곽 씨’ 종족축복식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와 미국 지도자의 목사 축복활동에 대한 보고)

통?반에 훈독교회가 생겨나고 초종교적인 생활을 해야

이제는 목사들이 축복받고 감사하기 위해서는 특별헌금을 해야 돼요. 교회에서 제일 많이 헌금 받아 가지고 자랑할 수 있는 그 기준을 넘어서야 돼요. 내 말을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제 그래야 돼요. 그래 가지고 축복받은 가정 아들딸의 교육비, 또 유치원에서부터 소학교 중고등학교를 만들 준비를 해야 된다구요. 나라에서 만든 만신창이 된 학교에 보낼 수 있나? 알겠어요? 그걸 해야 된다구요, 2세를 위해서. (보고 계속)

그래서 목사들을 백 명씩만 오라고 해 가지고 한번 광장에서, 큰 운동장에서 전부 모아서 축복하라는 거예요. 무슨 목사가 하니까 아는 사람들은 다 오라는 거예요. 그래서 한꺼번에 다 할 수 있어요, 지지하는 사람들을. 이왕에 기독교를 아니, 이 축복의 의의가 무엇인지 다 알았으니 목사와 같이 형제가 되어 가지고 축복받으라는 거예요. 그렇게 다 축복할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들 휘하에 있는 목사들이 수백 명씩 전부 달고 있잖아요? 있나, 없나?「있습니다.」교회를 몽땅 싹쓸이할 수 있어요. 그런 배포를 가지고 하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는 파송하는 거예요. 전국으로 파송하고, 친척 친구가 있으면 불러 가지고 클럽을 만드는 거예요. 하루에도 아침 점심 저녁에 할 수 있어요. 아침을 먹고 할 수 있고, 점심을 먹고 할 수 있고, 저녁을 먹고 할 수 있는 거예요. 이렇게 하라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소학교를 졸업하고,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서 회사, 회사, 회사에 다닌 일생을 전부 다 수확하라는 거예요. 그래야 자기가 걸어온 생애가 빛나는 것이고, 그것이 나라 공신의 실적으로서 증거되는 것인데, 왜 안 하겠나?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하라는 거예요. 흘려 버리지 말라는 거예요.

「이번에 통반격파를 아버님이 강조하셔서 한국에서는 지금 종족복귀를 일제히 하기로 했습니다. 36가정을 편성하고 편성한 것을 본부에서 보고하면 그 주소지에다 한 달에 한 번, 주간에 한 번 뉴스레터를 보내 줍니다. 아버님 말씀, 훈독할 수 있는 재료를 줍니다. 그것을 중심삼고 훈독하라고 말입니다. 그러면 자연히 통반격파를 할 수 있습니다.

아까 아버님이 말씀하신 41만 반이 있는데 41만 반을 우리 현재 가동요원으로 당장 만들기는 힘들지만, 축복받은 종족을 중심삼고 조직화해 나가면 그것이 반에 들어가니까, 그렇게 되면 그런 재료만 보내 주면 훈독 말씀을 중심삼은 통반격파의 근거지가 생기는 것입니다. (곽정환 회장)」

통?반에 훈독교회가 생겨나요. 그리고 앞으로 초종교니까 이제는 영계에서 같이 공동결의문을 선포했기 때문에 문 총재의 원리 말씀을 중심삼고 결속하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어요. 그러니 훈독교회가 있으면 주변에 있는 초종교, 초국가까지도 동원할 수 있어요, 관직들까지! 목사에 상대될 수 있는 관직에 있는 녀석을 끌고 와라 이거예요. 대번에 꼭대기에 다 연결되는 거예요. 그 길이 제일 빠르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종친회 조직은 누구나 다 필요해

자기들이 찾아다니면서 할 필요 없어요. 축복한 가정, 축복한 목사를 중심삼고 하고, 그 다음에는 그 아들딸을 중심삼은 대학가예요. 아들딸이 어느 대학에 간 것을 알아 가지고…. 대학에 원리연구회를 조직하라는 거예요. 교수 한 사람에 열 명만 있으면 어느 학교든지 공식적으로 조직활동을 할 수 있어요. 이래 놓으면 전국의 14만4천 목사의 아들딸이 아이비 리그(Ivy League; 미국 동북부의 여러 명문 대학)니 뭐니 없는 학교가 없어요. 수십 명, 수백 명이 될 수 있는데 몰아 가지고 결속하는 거예요.

이번에 ‘서비스 포 피스(Service for Peace)’처럼 현진이 모아 가지고 한번 나발 불고 북 치는 거예요. 클럽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다음에는 학장으로부터 교직원이 지지성명을 해보라구요. 그렇게 하면 전국화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현진이에게 얘기한 것이 뭐냐? 닐 부시가 있잖아요? 그 사람이 남쪽 어디 대학의 엠 비 에이(MBA; 경영관리학 석사 과정)를 나온 사람이라구요. 자기 형제 중에 하버드 나오고 예일 나온 사람이 다 있는 모양이에요. 그래서 전국적인 엠 비 에이(MBA) 졸업생들의 연합회를 만들려고 그래요. 그래 가지고 아이비 리그(Ivy League) 학교를 중심삼고 목사들을 중심삼고 관계되어….

또 이 목사들과 관계된 유명한 신학대학원, 대학교가 연결될 수 있는 거예요. 그 둥지를 틀면 교회 전체가, 사회 전체가, 국가 전체가 조직편성이 되는데 왜 안 하겠나?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나라가 움직일 수 있는 둥지를 어떻게 만드느냐? 다 만들어 놨어요. 못 하면 아예 책임추궁을 받아야지요.

「미국은 패밀리 개념이 약합니다. 사실상 커뮤니티(community), 교회라든가 그 기반을 중심삼고 넓혀 갔습니다. 그러니까 패밀리 대신해서 카운티(county)에서 하라고 허락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미국은 종족 개념이 약하니까….」종족 개념, 자기 성을 갖고 신문에 내는 거예요. 없더라도 공개적으로 신문에 내는 거예요. 조그맣게 내 가지고 아무 날 아무 종씨들이 모여서 이런 놀음을 하니 모이라고 하는 거예요. 비용도 얼마씩 내게 하면 대번에 모이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몇 명 안 모이지만 두 번, 세 번 격려하게 된다면 점점 많아지는데 왜 안 하겠나?

물론 커뮤니티를 중심삼은 목사들, 자기 휘하의 목사들에게 그런 얘기를 안 해도 축복 다 해서 관계를 맺어 나가는 거예요. 그건 목사가 살 수 있는 생활 터전이에요. 그건 그대로 하고, 자기들 나름대로 성씨가 다 있잖아요? 아버지 성씨를 따라 가지고 번성했기 때문에 씨족 관념이 없던 것을 살리기 위해서는 끼리끼리 모아 가지고 대회를 하는 거예요. 그 결속하는 힘이 자기 사회에 출세할 수 있는 기반도 되고 나라에 출세할 수 있는 기반이 다 되는 거예요. 그건 누구나 다 필요한 거예요.

맨 처음에 그렇게 할 수 없으니 조그만 지방신문에서부터 해서 군이면 군에서부터 모이는 거예요. 군에서 모인 사람을 모아 가지고 그 다음에는 군에서 모인 사람을 모아 가지고 도에서 모일 때 참석하라고 해서 또 모이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나라 대회에 참석하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총회와 같이 결성해서 지부를 설정하게 되면 종친회 조직을 새로이 만들어 줄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한번 하게 되면 그 씨족이 발전할수록 갈라지지 않고 그냥 그대로 틀거리가 커 간다는 거예요, 나무와 마찬가지로. 알겠나, 무슨 말인지?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는 전부 다 협조해야

뽕나무면 뽕나무 자체의 밭을 만들어야지요. 소나무면 소나무 밭을 만들어야 되고 말이에요. 푸른 지대의 동산에 모든 오만가지의 종별이 다른 나무들이 있는 거예요. 그 산에 올라가야 모든 새들도 있는 거예요. 그 씨를 먹는 새들이 다르고, 또 짐승들도 씨를 먹는 새가 있는데, 그런 새를 잡아먹기 위해서, 맛있는 고기를 찾아 가지고 다 모여드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니까 환경을 어떻게 만드느냐? 환경이 돼 있는데 왜 안 하고 그래요? 자기가 다니던 소학교부터 가서 교장선생님을 만나는 거예요. 선물이라도 좀 사가면 될 것 아니에요?

「종친 플러스 인연된 믿음의 아들딸들입니다.」그럼! 종친을 중심삼고 연결될 수 있는 평화대사를 만들고, 통일교회의 교회장들이 많잖아요? 양 씨도 자기 혼자 아니잖아?「예.」얼마나 많아요? 축복받은 패 가운데는 별의별 사람이 다 있지요. 없는 사람이 없다구요. 자리잡으면 사방으로 연결될 텐데.

미국도 마찬가지예요. 수많은 단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회사가 옛날에는 180개가 됐었어요. 식당만 해도 98개나 만들었는데, 요즘에는 서른 몇 개밖에 안 남았더구만. 그것을 맡겨 주면 되는 거예요. 자기들이 하겠다니 안 되는 거지요. 거기 유지들을 모아서 돈을 얼마씩 지불하게 해서 그걸 철수 안 하고 그냥 그대로 자기들의 환경에 적응할 수 있게끔 연계관계를 맺어 줘야 할 텐데, 그걸 못 하고 전부 다 돈 대줄 줄 알고 하다 그렇게 된 거예요. 그러니 안 되는 거예요.

어저께 현진이 말을 잘 들었겠구만. 돈을 투입하는 것만이 재간이 아니에요. 씨 돈이에요, 씨 돈! 심어서 그 나무를 키워서 열매를 따 가지고 팔아먹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서 자기 일족이라든가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에 판매하고 무역해서 국가가 부흥하는 것 아니에요? 이제는 그렇게 생각해야, 자기 커뮤니티만 생각해서 되겠나?

그러니까 그것은 지금까지 해먹던 관습이에요. 교회만 생각하고, 신문사니 무엇이니 다른 단체는 관계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제는 하나되게 돼 있어요. 알겠어요?「예.」보라구요. 오만가지의 오관이 자기 분담적인 목적은 다르지만, 자기 생명체가 부활해 나가는 데 있어서는 전체 공동 협조하게 돼 있잖아요?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는 전부 다 협조해야 돼요. 누구든지 지나가는 거지 새끼도 잡아 가지고 동조시킬 텐데, 식구들은 왜 동원 안 하느냐 말이에요. 그러니 헌드레이징을 시켜요. 알겠나?「예.」일하지 않는 사람으로 조직을 만들어 가지고 돈 한푼이라도 벌 수 있게끔 한 달에 얼마씩 배당해야 되겠다구요.

보라구요. 14만4천 교회니 한 교회에서 1년에 만 달러씩만 벌어 대도 14억 달러예요. 그게 현실문제라구요. 알겠나? 여러분도 돈이 필요하지요? 14억 달러면 뉴욕의 큰 은행을 살 수 있어요. 은행을 만들 수 있어요. 이제는 여러분이 활동할 수 있는 자리예요. 순이 나와 가지고 매일같이 자라는 거예요. 생물 자체가 매일같이 정지하고 스톱되는 것이 있어요? 조금이라도 자라지요. 하루에도 자라게 돼 있다구요. 자라지 않으면 죽어요. 죽으면 전부 다 없어지는 거예요.

자기들도 그래요. 금년에 일하고 명년에는 몇 퍼센트 이상의 발전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배 이상, 몇 배 이상! 지금 그럴 때인데도 불구하고 옛날에 꿈꾸고 살던 굼벵이 생활을 하던 것이 새 생활을 하니 날지 못하는 거예요. 굼벵이는 굼벵이밖에 안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자연으로 돌아가라

이번에 가서 어디로 찾아갈 거예요? 종친회 회장을 찾아갈 것이고, 그 지방의 도지사를 찾아갈 것이고, 군수는 물론이에요. 군수를 내세워 가지고 도지사를 소개받는 거예요. 면장을 내세워 가지고 군수를 소개받는 거예요. 군수 아래는 열 개 이상에서 열다섯 개 이하의 면이 있어요. 거기의 우수한 면장만 세우면 군수를 소개받을 수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또 군을 중심삼아 가지고 도 안에는 10명 이상의 군수들이 있는데 우수한 군수를 세워 가지고 도지사를 소개받는 거예요. 도지사 가운데 쭉 해 가지고 국회의원들을 중심삼고 장관을 만나고 별의별 짓을 다 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길이 없는 것이 아니에요. 생각을 안 해서 그렇지요. 이놈의 자식들! 누가 잔치해서 잔칫상을 갖다가 먹여 줄 줄 알고 앉아 있어요.

꿈이 암만 많고, 돈이 암만 필요하고, 돈 벌 수 있는, 부자 될 수 있는 배포를 가졌더라도 앉아 가지고 될 게 뭐예요? 자기가 될 수 있게끔 환경을 만들어 놓아야지요. 비가 오기 전에 호수같이 땅을 파놓고 거기에 금만 그어 놓게 된다면 사방에서 거기로 물이 고이게 되어 있어요. 물이 고이게 되면 그 물을 처치 곤란하다고 하겠지만, 처치 곤란할 게 뭐예요? 주변의 사막지대에 관개공사를 해 가지고 농사 터로 만들면 부자 중의 부자가 될 텐데, 그것도 안 하고 부자가 되겠다는 것은 도둑놈의 새끼지요. 공을 안 들여 가지고 뭘 바라는 것은 도둑놈이에요.

나는 통일교회에서 누가 해주길 바라지 않았어요. 다 내가 한 것을 여러분에게 전수하기 위해서 야단이지, 여러분에게 개척하라고 내가 부탁하지를 않았어요. 그걸 똑똑히 알라구, 이놈의 자식들!

뿌리와 틀거리가 가지 될 수 있는 것을 빨아먹으면 되나? 보급할 수 있게 통할 수 있는 길을 다 닦아 줘야지요. 이제는 가지 자체가 국가를 대표할 수 있고 세계를 대표할 수 있게 커라 이거예요. 그러면 틀거리가 죽더라도 그것이 중심의 자리에서 나무 대신 클 수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렇게 되면 잘라 보라구요. 종대 가운데 딱 잘라 버리면 거기에 중심가지가 중심자리를 잡고 종대가 되는 거예요.

세상만사 교재 중에 제일 훌륭한 교재가 나무라는 거예요. 나무가 쉬어요? 한 시간이면 한 시간이라도 조금이라도 자라지, 쉬나? 안 자라나, 자라나?「자랍니다.」풀도 그래요. 일년당초도 봄이 된다면 씨가 뿌려져 가지고 커서 꽃을 피워 가지고 열매를 맺혀서 주인 앞에 보답할 수 있는 선물을 하고 사그라지는 거예요. 또 매해 더 훌륭한 가지를 쳐 가지고 더 크게, 더 크게 수확되어 번창하는 게 자연세계 아니에요?

내가 제주도에서 ‘자연으로 돌아가라!’ 한 거예요. 자연에 돌아가서 푸른 지대를 파먹고 살라는 게 아니에요. 기르면서 주인 노릇을 하면서 살라는 거예요. 길러 놓으면 자동적으로 먹고 살 수 있고, 자기가 부자가 안 되겠다고 해도 부자 될 수 있는 환경이 되게 돼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아이구, 취직이 좋아요? 얼룩덜룩한 돼먹지 않은 사람들이 과장이니 무슨 장이니 해 가지고 장(長)이라 하는 사람들이 쟁쟁하고 양양거리는 거예요. 그것보다도 자연으로 돌아가서…. 남미에 선생님이 120만 헥타르를, 제주도의 7배 가까운 땅을 잡은 거예요. 4천만을 먹여 살릴 수 있는 땅이에요. 배고프고 죽게 됐으면 와라 이거예요.

3천 평만 돼도 한국에서는 중농(中農)을 넘어서는 거예요. 열 식구가 먹고 살고 아이들을 중고등학교 대학까지 보낼 수 있는 터전이라구요. 그게 있는데 못 살겠다면 죽어야지요. 그래서 모범농장, 문화농장을 만들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교수와 농촌운동을 하던 아홉 사람을 이번에 데려간 거예요. 제일 유명한 사람들이에요. 이래 가지고 현장조사를 시키는 거예요. 그래, 투입할 수 있고, 거기에 협조할 수 있게 정부하고 짜고 나가는 거예요. 정부에 필요한 곡식문제, 쌀은 있지만 잡곡 같은 것은 우리가 얼마든지 만드는 거예요.

또 정부가 필요로 하는 목재도 그래요. 목재가 얼마나 훌륭한지 몰라요. 한 나라의 목재를 10년만 기르면 대고도 남을 수 있는 판도예요. 앉아 가지고 심어만 놓으면 일년에 몇 명씩 부자가 나올 텐데 그것을 왜 안 해요? 관심이 있어요, 관심이 없어요?「있습니다.」있어요?「예.」

육십 다섯만 되면 거기에 처박아 놓으려고 해요. 그러면 목사 했던 사람은 그 휘하의 교회 교인 중에 굶어 죽는 사람이 있으면 교육시켜 가지고 세계로, 육대주로 파송해 보라구요. 지도자가 되지요. 그래서 여러분에게 배 타는 것을 배우라고 하는 거예요. 낚시를 배우라는 거예요. 총을 가져서 사냥을 배우라는 거예요. 취미생활이에요. 농장에 분할적인 파트별로 수십 개의 부락이 생기는 거예요. 그 부락에 가서 지도할 수 있기 위해서는 취미를 가지게 되면 1년 동안 순회하면서 가르치고 살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아까도 내가 콘도미니엄 제도를 얘기했지요? 콘도미니엄 집 하나 중심삼고 50명 100명까지 살 수 있는 거예요. 며칠 동안씩 살 것으로 일년 계획을 짜는 거예요. 그 몇 사람만 모이게 된다면 한 달도 얼마든지 살 수 있는 거예요.

어느 때 모이면 자기들이 날짜를 중심삼고 사흘씩 짰던 것을 한 달도 살 수 있는 거예요. 열 사람이 모이면 한 달이 되잖아요? 여름에는 다 몰려오기 때문에 선약을 해서 ‘부디 여기에 오지 말라.’ 해서 세계의 콘도미니엄 중에 어디 어디로 배치하는 거예요. 그 왔다 갔다 하는 환경 여건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취미가 배가함으로 말미암아 그 산업단체는 망하질 않는 거예요. 그게 과학적이에요.

대접받을 수 있는 내용을 갖춰야

하지 않고 앉아서 뭘 팔아먹어요? 앉아 가지고 오기를 바라요? 왜 오기를 바라요? 길가에서 시장을 열어서 옷을 팔든 무엇을 팔든 재미있게 노래도 하고 수십 명, 수백 명이 모여 가지고 나발도 부는 프로그램을 짜서 애들까지 데리고 와서 노래시키게 되면 몰려올 것이다 이거예요.

거기에서 누구누구 정해서 동대문시장이면 동대문시장의 거물들이 왔다 갔다 하면 딱 계획해 가지고 그 사람들의 집을 찾아가는 거예요. 찾아가서 ‘네 상점을 한번 공개해라, 이렇게 선전해 줄게.’ 그렇게 한 백 개 상점을 해보라구요. ‘앉아 가지고 상품을 한꺼번에 광장 어디에다가, 호텔에다 갖다 놓고 팔아 줄게.’ 그러면 실으러 오겠나, 안 실으러 오겠나? 수천 명을 모아 가지고 왕창왕창 노래하고 춤추고 한바탕 같이 춤추고 ‘이것이 필요한 사람은 사라. 동대문보다도 1퍼센트 싸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수량만 많으면 회사에 가서 얼마든지 떼어 올 수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앉아 가지고 얻어먹고, 거지새끼 모양으로 남의 처마 끝에 가서 비 맞고 얻어먹겠어요? 안방에 들어가서 낮잠 자고 얻어먹을 생각은 안 해요? 그러려면 그럴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 그런 대접받을 수 있는 내용을 갖춰야 된다구요.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왜 못 해요?

조그마한 시골에 가게 된다면 닷새에 한 번씩 장이에요. 그 장을 싹쓸이할 수 있어요. 물건을 다 팔고는 싸게 파는 거지요. 동네방네에 밤을 판다 하게 된다면 큰 밤, 조그마한 밤, 그 다음에는 구리밤이 있잖아요? 이래 가지고 얼마든지 그 군에서 나오는 것을 몽땅 광장에 가져오라고 해서 팔아 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채소 같은 것을 팔아 주는 거예요. 시장의 가격을 훤하게 알지요. 네가 수고했으니 여기에 수고비를 합해서 팔 수 있는 가격이 이런데 이렇게 가져오라고 해서, 그걸 팔아 가지고 먹고 살 수 있고 돈도 얼마든지 벌 수 있는 거예요. 안 하니까 그렇지요.

청중을 대해 가지고 강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잖아요? 나라에 대한 문제라든가 가정문제, 아들딸문제, 우리 친구에게 이러이러한 아들딸이 있다 이거예요. 단편소설을 만들어 가지고 재미있게 얘기하면 그 청중이 홰를 털면서 감사해하고 ‘야, 저 사람의 말을 들어야 되겠다.’ 하면 ‘아들딸을 데려와라.’ 하는 거예요. 데려오면 몰고 들어가서 사흘 동안 밥 먹을 것을 가져오라고 해서 좁쌀이든 옥수수든 죽 쑤어 먹으면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데려다가 수십 명, 수백 명까지 교육시킬 수 있는데 왜 안 해요? 자기 식으로 생각하니 그렇지요. 살아 남기 위해서는 무슨 짓을 못 해요? 도적질을 해서라도 살아야 될 것 아니에요? 도적질은 못 하겠으니 눈뜨고 환영할 수 있는 놀음은 무엇이든지 다 해야 돼요. 노래도 할 줄 알고, 대중설교도 할 수 있어야 돼요. 선생님이 그래요. 필요할 때에는 동네에 들어가서 운동도 하고 축구도 하는 거예요. 그게 필요해요.

겨울에 가게 되면 농사짓고 얼마나…. 겨울을 석 달, 넉 달, 봄까지 하면 다섯 달 지내야 되는 때가 있다구요. 얼마나 지루해요? 그러니 방에서 낮잠 자고 싸움만 해요. 축구 같은 것을 해줘 보라구요. 이건 뭐 추운 줄 모르고 겨울을 몽땅 내 사랑으로써 활동할 수 있는 거예요. 몇 개 부락의 수백 명을 한 데 모아 가지고 사상무장하면 될 것 아니에요?

똑똑한 사람, 거동 안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농촌에서 얼마나 탄식하고 있는데, 바람이 들어 가지고 희망에 부푼 가슴을 안게 된다면 어디 가고 싶으면, 일본 가고 싶으면 일본에 데려가고 세계 국가에 데려갈 수 있는 거예요. 우리 선교사를 중심삼고 1년씩 맡겨 가지고 사람을 교육시켜 달라고 하면 전부 다 할 수 있는데 왜 안 해요? 앉아 가지고 망할 꼴을 틀고 있으니 망하지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환경권을 만들어야 세계가 환영해

내가 그렇게 해 나왔어요. 선생님이 누구 오라 해서 길 닦았나? 세계 판도가 얼마나 커요? 목사나 교수를 초청하면 하나도 안 오더라구요. 그러니까 강연 내용은 시사에 적절한 내용이에요. 한 번 하고 두 번 하니 ‘이야, 저 사람을 지나가는 손님으로 알았더니, 초췌하니 아무것도 아닌 줄로 알았더니 아니다.’ 하는 거예요. 소문나는 거예요. 한 번 두 번 세 번만 하면 걸려들어요. 걸려들면 원리사상을 집어넣는 거예요. 이건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불이 붙어 가지고 밤이나 낮이나 나를 찾아오게 되어 있지요.

찾아오는데 맨 처음에는 찾아가야 돼요. 장사하려면 장사 밑천을 만들어야지요? 돈 벌 수 있는 길이 생겼으면 그걸 가르쳐 주면 돈 벌 것이 틀림없다 하니까 자꾸 몰려온다구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원리 말씀을 말하면 많은 사람이 감동 받을 수 있다고 해 가지고 신나게 공부하는 거예요. 그 신나게 공부하던 몇십 배 신나게 말씀을 선포하라는 거예요. 그런데 안 하잖아요? 자기를 중심삼고 살겠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래요.

개인주의 사상 일념을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하니까 그렇지요. 전체를 나와 같은 사람 만들어 가지고 나라를 부흥시키고, 못살던 거지 떼 같은 녀석이 이걸 알아 가지고 청년들을 동원해서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말 한마디에 몇 개 부락이 움직여 가지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환경권을 만들어 놓으면 기분이 좋겠나, 안 좋겠나?

그래 놓아야, 자기가 1단계 2단계 3단계를 해야 국가의 최고 인물도 된다는 결심을 해 가지고 천야만야한 벼랑에도 올라가고, 깊은 바다에서도 수꾸막질(무자맥질)을 해 가지고 고기 잡겠다는 배포를 가져야 세계가 환영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