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395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95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395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차 례

머리말 …………………………………………………… 3

결의대회와 조국광복 ……………………………………… 9

사랑의 주인 자리를 찾자 ……………………………… 23

교차결혼과 영계의 실상 ……………………………… 44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Ⅰ) …………………… 68

교차결혼과 평화세계 ………………………………… 100

결의대회와 성화식의 의의 …………………………… 105

가정정착시대의 열매가 되자 ………………………… 155

주인 없는 때에 교육해서 기반을 닦자 …………… 185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Ⅱ) ………………… 200

전통 상속과 성화식의 의의 ………………………… 216

통반격파 일족복귀의 책임을 다하라 ……………… 252

지성감천(至誠感天) …………………………………… 305

나라를 찾을 때가 왔다 ……………………………… 309

결의대회와 조국광복

(기념의식이 진행됨) (곽정환 회장 기념사)

통일식을 해서 해방의 지상천국 대혁명시대로 들어가

「……마침 영계 통일해방식을 2000년 10월 14일 아침 일곱 시에 청평에서 참부모님이 큰 은사로써 베풀어 주셨습니다. 영계 통일해방식이라는 역사적인 이 행사의 2주년을 겸하는 날이기 때문에, 그 날 참아버님이 내려 주신 역사적인 말씀을 봉독하고 그 날 아버님의 기도의 말씀을 축도로써 듣도록 하겠습니다.」

영계의 그 메시지가 있는데, 효율이!「예.」그거 모르나? 그 메시지를 읽고 선생님의 말씀을 읽는 게 좋아요.「그 날 말씀이 영계하고 연관된 영계 해방에 대한 말씀입니다.」아니야. 4대 성인들이 발표하고 다 그랬잖아?「아, 4대 성인요.」그 말씀, 그걸 해야 된다구요. 영계와 육계가 관계 맺어지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갈래갈래 찢어졌던 모든 전부가 말이에요.

50년을 넘어서면서 고개에서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식을 하고 영계에 간 선생님의 자녀들이 축복을 받은 가정으로서 합해 가지고, 축복받은 4대 성인 가정들과 합해 가지고 해방의 새로운 지상천국의 대혁명시대로 들어간다는 것을 선포한 내용이라구요.

그걸 빼놓고 무슨 얘기를 하려고 그랬어?「영계 통일해방식 때 아버님께서 흥진 님을 비롯해서 영진 님, 혜진 님, 희진 님과 4대 성인과 철인, 영계의 대표들을 모으시고 특별식을 하셨습니다.」4대 성인으로부터 영계가 전부 다 하나돼 가지고 연결된 보고가 있다구. 보고 내용을 지금 읽으라는 거야.「예.」

(영계 통일해방식 선포 배경에 대한 곽정환 회장 설명)「아버님, 이 말씀을 먼저 읽으면 안 되겠습니까? 죄송합니다.」효율이는 어디 갔나?「찾으러 갔습니다.」찾으러 가다니? 중요한 것을 빼놓고 뭘 찾으러 가?「죄송합니다.」(‘이북 출감 50주년 기념 및 영계해방식’ 훈독)

『오늘부터 영계 축복받은 사람들의 상대 되는 사람들은 지상에 올 수도 있고, 여기에서 기도하면 통할 수 있는 그런 시대에 들어간다구요. 같이 생활할 수 있도록 허락한 거예요.』

이게 선생님의 말씀이라구요.「이게 아버님 말씀입니다.」내가 방금 얘기한 것은 효율이가 찾은 것을 읽고 하라고 했는데…. 없나, 안 가져왔나?「예. 가져왔습니다.」그것부터 읽으라구. 4대 성인과 선생님의 자녀들과 축복가정들이 화합해 가지고 통일식을 했어요. 가정이 안 되면 통일이 안 돼요.「4대 성인과 어거스틴과 소크라테스가 영계해방식을 해주신 데 대한 감사의 축하 메시지를 보낸 것입니다. 읽습니다. 제일 먼저 예수님입니다.」(‘영계해방식 축하메시지’ 훈독)

지상에 착지해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

『……그리하여 참부모님이 참사랑의 기대를 찾기 위해서 고난의 길을 걸어왔던 수고의 노정에 부끄럽지 않은 모습이 되기 위해서라도 다함께 하나님이 바라시는 조국광복을 위해서 부지런히 달려야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참부모님 만수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조국광복, 해봐요.「조국광복!」이제 그걸 해야 돼요. 영계와 육계가 하나돼 가지고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를 합해서 지상에 착지, 정리해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구요. 영계에서는 못 한다구요. 우리가 앞장서야 따라서 한 사람이나 혹은 백명 천명 만명, 수많은 영인들이 와 가지고 그걸 정리하는 거예요. 내가 신호를 해줘야지, 자기들이 땅 위에 와서 개척 못 한다구요. 신호할 수 있는 일이 이제 신년서부터 벌어진다구요.

남북이 갈라진 것처럼 모든 개인?가정?종족이 갈라진 거예요. 이분돼서 몸 마음의 싸움으로부터 영계의 싸움까지 벌어진 것을 정리하기 위해서는 여러분, 제3이스라엘권에 선 축복받은 가정들이, 참부모를 중심하고 새로운 족속을 편성한 여러분이 앞장서야 영계도 대비할 수 있는 기준에서 따라와 가지고 형님과 누나들과 하나돼서 동생의 자리에서 다시 모든 것을 정리해 가지고 한 줄로 천국에 들어가게 돼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이 행사하는 것이 얼마나 엄중한지 몰라요. 오늘을 중심삼고 이제부터 일주일 내에 중대한 행사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런 시점에 와 있기 때문에 이 결의문에 대한 것을 알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예수로부터 4대 성인 누구나 할 것 없이 여기에 기준을 맞추지 않으면 안 돼요. 그래서 거기에 대비될 수 있는 지상의 준비는 누가 해야 되느냐? 통일교회 신자 외에는 없어요, 축복받은 가정 외에는. 참부모를 모시고 살았던 모든 과거 역사가 천상세계의 성인 현철들이 갈 수 있는 지침이 되고 교재로서 그 생활을 계도해 나갈 수 있는 동기를 만들어야 하는 거예요. 그것이 오늘날 지상에 있는 축복가정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자, 계속하라구.「다음은 석가모니입니다.」

『……참부모님 언제나 옥체 보존하시고 만수무강하시옵소서!』

「박수라도 좀 해서 우리가 환영합시다.」(박수) 왜 석가모니만 박수해 주나? 석가모니하고 가까운 모양이지? (웃음)「다음은 공자님입니다.」

천지가 대격동하는 이 시대에 자리 못 잡으면 흘러가

『……그래서 하나님의 섭리는 이제 지상뿐만 아니라 영계의 경계선을 철폐시키신 참부모님의 뜻을 받들어 해방의 역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야겠다고 하는 각오와 결의에 차 있습니다. 그러한 뜻이 다 이루어졌을 때 지상에 있는 축복 부인을 더욱 관심을 갖고 사랑할 수 있다고 봅니다.』

공자 사모님, 왔어? 일어서 봐요. 박수해 줘요. (박수) 공자의 가정은 한 사람 축복해 줌으로써 혁명이 벌어지는 거예요. 자!

『……영계의 축복받은 많은 기독교 성도들이 회개하는 마음으로 참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출감 50주년을 통하여 종교간의 장벽을 철폐하여 주신 사랑에 감사하며,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중심으로 종교권이 서로 이해하고 협조하여 초종교적 활동으로 한반도에 남북통일과 조국광복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다하겠습니다.』

지금 때가 그런 때예요. 남북통일, 조국광복이에요. 알겠나?「예.」「다 같이 ‘남북통일’ 하겠습니다. 남북통일!」「남북통일!」「조국광복!」「조국광복!」초종교?초민족, 하나 안 되면 안 된다구요. 참부모를 통해서 그런 길을 마련하기 위한 최첨단에 서서 결단하는 발걸음을 내디딜 때가 왔다구요. 이 일주일이 지나면 그런 길을 가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자기 아들딸, 자기 나라의 것이 사탄에게 이어받은 모든 유산인 것을 알고, 그걸 침 뱉고 발길로 차 가지고 자기 눈앞에서 천리만리 바라봐도 보이지 않게끔 정비해야 돼요. 천리만리 먼 데 있던 하늘의 모든 선조들과 하늘의 축복받은 가정들이 형제라는 것을 알고, 그 길을 바로잡아 가지고 여러분이 형님과 누나의 가정으로서 참부모를 모시고 천국에 데리고 들어가야 할 소명적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지어다! 아멘!「아멘!」(박수) 심각하다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귀하고 중한 거예요? 이것을 읽어 줘야 돼요. 내일 모레도, 20일에도 이걸 읽어 줘야 된다구요.「예.」영계의 통일이 어떻게 됐다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자!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중심으로 종교권이 서로 이해하고 협조하여 초종교적 활동으로 한반도의 남북통일과 조국광복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다하겠습니다. 참부모님 감사합니다.』

그래서 전세계의 축복받은 가정들이 한국에 다 찾아온다구요, 조국광복을 위해. 입적식을 했지요?「예.」그게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알아야 돼요. 책임 못 하면 빼앗겨 버려요. 피난민들이 지나가게 되면 피난민 목적지에서 정착을 못 하게 되면, 따라오는 모든 피난민들이 주인 노릇을 하게 된다는 거예요. 영계가 대경쟁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종교권이 아니고 나라권이 아니에요. 세계가, 천지가 대격동하는 이 시대에 있어서 자기는 자리 못 잡으면 흘러가요. 알겠나?「예.」

한국에서 돌변적 사태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희생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무더기 사태가 벌어진다는 사실을 경고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싸!」

자, 빨리 얘기해요. 내가 얘기하면 시간이 너무 많이 가기 때문에 얘기 안 하려고 하면서도, 깨우쳐 줘야 되기 때문에 불가피한 거라구요. 자!

「성 어거스틴을 위해서 박수 한 번 해주시기 바랍니다.」(박수)「아까 마호메트를 위해서도 우리가 박수 한 번 더 해주십시오.」(박수)「특별히 예수님을 위해서 박수 한 번 해주십시오.」

그들이 여러분의 동생이에요, 동생. 여러분은 누나와 오빠가 되는 거예요. 부모를 모시고 먼저 축복받은 사람이 형님이에요. 역혼(逆婚)을 할 수 없어요. 동생이 먼저 결혼할 수 없다구요. 지상에서 축복받은 여러분이 형님 누나가 돼서, 저나라에 가게 되면 부모를 모시는 생활을 어떻게 했다는 기록을 가지고 저 사람들을 교육해야 할 책임이 있어요. 알겠나?「예.」저 뒤에서는 졸지 않아요?「아닙니다.」죽은 줄 알았더니 살아 있구만. (웃음) 자!

「소크라테스입니다.」손가락을 테스트한다고 해서 소크라테스예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잘 분석해 가지고 한다는 소크라테스예요. 손가락 테스트, 해봐요.「손가락 테스트!」그게 소크라테스예요. (웃음) (끝까지 훈독)

「이 메시지는 끝났습니다.」그래! 그 다음에 선생님 말씀과 기도를 읽어요. (‘이북 출감 50주년 기념 및 영계해방식’ 훈독)

나라를 찾아야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조상들의 지상에 있는 상대들이 여기에 있다구요. 영계에 가 있지만, 여기 있는 사람들의 상대가 지상에 와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생활을 통일화시킴으로 말미암아, 영적 세계와 육적 세계를 통일한 하나의 축복가정의 심정문화세계가 지상으로부터 천상세계 해방권을 이루어서, 지상세계가 완전히 깨끗이 정비되고 영계가 완전히 깨끗이 정비되고, 사탄까지도 방향을 중심삼고 하나로 돌아갈 수 있는 입장에 섬으로 말미암아 참하나님과 참부모, 천지부모 해방권이 벌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결의대회를 통해서 묶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이것을 생명을 걸고 해야 돼요. 황선조!「예.」무슨 선조가 돼야 된다구?「춘선조가 돼야 된다고 하셨습니다.」춘이 아니라 충!「춘, ‘봄 춘’ 자입니다.」‘봄 춘(春)’ 자야? 그래! 황(黃), 누런 가을은 나뭇잎이 떨어져요. 새싹이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춘! 이름이 선조예요. 말라죽을 때 선조가 되지 말고 춘선조가 돼야 된다구요. 춘선조!「춘선조!」잘해라! 한번 해보라구요.「잘해라!」안 하면 저주받는다 이거예요. (박수)

저주 안 받기 위해서 때려 몰아라! 황선조, ‘춘선조가 되어서 때려 몰겠다!’ 해봐.「때려 몰겠습니다!」‘몰겠습니다.’ 나한테 얘기해? ‘때려 몰겠다!’ 자기 부하들한테 얘기해야지. 때려 몰겠다!「때려 몰겠다!」(웃음. 박수) 말 잘 들어라! ‘말 잘 들어라.’ 하라구.「말 잘 들으십시오!」(웃음) 그래요! 박수해요. (박수)

이제 전부 다 결심해야 돼요. 붕 떠 가지고 여자들은 꽁지를 젓고, 남자들은 어깨를 저어 가지고 자기를 위해서 살던 그 모양을 그리겠다는 거예요. 혼란이 벌어지기 때문에 자리를 잡아 주고 선생님이 떠나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 이 일주일 동안에? (한 어린아이가)「예!」(웃음) 복중의 아기들까지 ‘예!’ 했다! 그러니까 천상에 있는 사람이나 지상에 있는 사람이나 모든 하나님이 지으신 존재는 ‘예!’ 한번 해봐요.「예!」그래!

자, 계속해요. 이것이 다 꿈같은 얘기인데 사실 얘기라구요. 죽어 보라구요, 선생님이 거짓말하나. 알겠어요?「예.」서양 여자들이 저기에 앉았구만. *축복받은 가정이야? 맞아, 아니야?「축복가정입니다.」지금 다시 태어났다구!「예스!」예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꼴이 좋구만. 자!

『……거기에는 딴 생각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아무개 박 씨, 김 씨 부인이 아니에요. 이 여인들은 누구냐? 어디에 속해 있느냐? 전부 다 자기 남편의 말을 절대 들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명령할 수 있는 자리가 안 되어 있어요. 가정적 기준은 명령할 수 있을는지 모르지만, 국가적 기준은 전부 다 절대 부모님의 명령을 따라야 합니다. 이것은 참부모로 말미암아 전복이 되지, 자기 남편으로 말미암아 전복이 안 돼요.』

이제 나라 위에 가인 아벨 기준을 세워 놓아야만 전세계가 지상천국 하나로 통일되어, 평준화된 세계에서 하나님과 전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전체가 통일돼 가지고 천국 백성이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나라를 찾는 거예요. 미국 같은 나라는, 사람이 많을수록 어려움이 많다는 거예요. 선진국가가 좋다고 하지만 꼴래미도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중국은 맨 꼴래미 되기가 쉬워요. 그래, 갈 길이 바빠요. 알겠나?「예.」

이제는 영계의 영인들이 와 가지고 안 하게 된다면 지상에 있는 자기 일족들을 세워 가지고 축복받게 해서, 일하지 못하는 사람을 타고 올라가는 거예요. 다리를 놓을 때 기둥, 파일 같은 것을 박지요? 얕은 줄 알았는데 깊으면 하나 박고, 둘 박고, 셋 박고, 깊으면 깊을수록 자꾸 박는 거예요. 맨 나중에 박히는 것이 드러나서 다리를 받칠 수 있게 될 때에 그 사람이 종족적 메시아, 국가 메시아, 하늘나라를 대신할 수 있는 조상이 되는 거예요. 천지개벽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알싸, 모를싸?「알싸!」정신 똑바로 차려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한국 사람이 첫 출발을 해야

곽정환!「예.」내일 모레도 이것을 가르쳐 줘야 되고, 20일에도 가르쳐 줘야 돼.「예.」그래 가지고 영계에서 결의한 모든 내용도 가르쳐 주고, 이것을 가르쳐 줌으로 말미암아 ‘아이구, 남북통일을 대신해서 남쪽 패 북쪽 패 다리를 놓는 것이로구나.’ 하고 아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영계와 육계, 동양과 서양, 남북 빈부의 격차에 다리를 놓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승리한 그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중심 축을 중심삼고 돌리면 360도에 걸리지 않고 쑥 연결돼야, 지상?천상천국이 돼 가지고 여러분이 상속받아서 해방의 하늘나라의 왕자 왕권을 중심삼은 가정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암만 가정이 잘 해도 안 되는 거예요. 앞으로 나라를 못 찾으면 안 되는 거예요. 아담가정이 잃어버린 것을 나라까지 탕감할 수 있는 기준을 이뤄야 돼요. 선생님이 혼자 개척한 것, 부모님의 모든 실상을 자기가 뼛골이 녹아나더라도 상속받아 가지고 나라 기준의 승리 패권을 가져서 어머니와 더불어 아들딸, 셋이 하나돼 가지고 재림주 앞에 나라를 이루어서 바쳐야 돼요. 천사장 대신한 남편이 어머니 아들딸한테 교육받아 가지고 남편이 대신 서 가지고 바치고 나서 상속을 받게 될 때에 본연의 복귀된 남편이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여기 대가리 되는 사람은 똑똑히 알라구요. 그 길을 가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여기는 한국 사람이에요, 일본 사람이에요?「한국 사람입니다.」한국 사람들이지요? 한국 사람이 첫 출발을 해야 돼요. 후닥닥 해 버리는 거예요. 못 하면 일본 식구들한테 빼앗겨 버려요. 미국 식구라든가 전세계의 입적 수련한 사람들이 와서 가정 부락 부락부터, 반에서부터 통에서부터 동, 반?리?면에서….

어디나 반?통?동, 반?리?면은 전부 다 공식이에요. 지방도 그렇게 돼 있고, 군에도 그렇게 돼 있고, 도에도 그렇게 돼 있고, 수도권도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통일이 어렵지 않아요. 간단해요! 이야! 통일을 자기 혼자 전부 다 하는 것이 아니에요. 갈라져서 일을 쭉 해서 정비해 올라와 가지고 결의대회를 해서 통과해 가지고 대통령하고 국회의원….

상원 하원을 중심삼고 이들이 싸워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이것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교육해야 돼요. 부모님 대신 가서 맏형님의 입장에서, 승리해 타락하지 않은 형님의 자리에서 가르쳐 줘서 나라를 찾아 세워 가지고 야당 여당이 하나돼 부모를 모셔야 되는 거예요.

모시더라도 그들이 중심에 못 서요. 축복받은 가정이 국가적 기준을 못 넘어섰어요. 그러니 자기 여편네와 아들딸이 하나돼 가지고 선생님한테 교육받아서 자기 남편을 가르쳐 줘 가지고 자기 있는 모든 재산을 바쳐야 돼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고, 어머니하고 하나되고, 아버지하고 하나돼 가지고 선생님을 통해서 재산을 바쳤다가 상속받아야만 되는 거예요. 그래야만 타락하지 않은 천사장 자리가 아니고 아담의 자리에 서 가지고 영원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인정받을 수 있는 가정이 되느니라! 아멘! 똑똑히 알라구요.「예.」

결의대회와 더불어 일시에 자기 일족을 축복해야

이게 공식이에요. 이걸 확실히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지금까지 알게 될 때는 결의대회니 무엇이니…. 결의대회와 더불어 일시에 자기 일족을 축복해야 된다구요. 그것이 12월까지 결정이 돼 있어요. 밥이고 무엇이고, 자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거기에 탈락하게 되면 빼앗겨 버려요. 외국 사람들이, 축복받은 사람들이 달려 들어올 거라구요.

자기 재산을 팔아 가지고 와서 서울 땅이나 수택리 땅 한 짜박지를 사서 집 짓고 살 수 있는 것이 영원한 조상의 정착이니, 그 정착하는 것이 그 일족의 조상들이 정착할 수 있는 무대가 되는 거예요. 그 경쟁이 붙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

그래서 내일 모레 이것을 읽어 줘야 돼. 효율이 읽어 주라구.「예.」그 다음에 결의대회를 훈독하는 거예요. 시간이 가더라도 해야 돼요. 밤이 되더라도 읽어 줘야 된다구요. 곽정환, 알겠어?「예.」이거 중요한 것을 빼놓고 뭘 해? 자, 다음 또! 선생님의 말씀이지?「예.」아직은 끝나지 않았어요. 기도까지 끝나야 돼요. (끝까지 훈독)

이게 중요한 말이에요.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통일, 모든 전부를 위에서부터 끝까지 훑어 가지고 세밀히 공식적인 내용을 전달했는데, 이걸 모르고 사는 거예요. 이 내용을 처음 들어요, 언제 한번 들었어요? 들은 사람도 있고 안 들은 사람도 있을 거예요.

이번에 대회 때에, 내일 모레와 20일에도 이 내용을 읽어 줘야 돼요. 알겠나?「예.」싫어도 세상에 제멋대로 살던, 아이코머니나, 성인 현철들을 믿던 모든 갈래 패들이 재까닥 그물에 들어오는 거예요. 투망 가운데 싸였으면 투망 안에 싸여진 고기를 잡게 되면 한 소쿠리에 들어가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확실히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자, 기도!

「다 함께 기도 올리겠습니다. 2000년 영계 통일해방식 때 하신 아버님의 기도 내용입니다.」(훈독)

선생님으로부터 축복받은 계대를 이을 수 있는 조상이 되어야

몇 시간이에요? 선생님이 얘기를 또 해요?「예.」밥 먹고 해요. 한 가지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흥남 덕리 수용소에서, 노동자들이 살던 그곳에서 매일같이 출역(出役)하면서 봤던 그 자연세계, 춘하추동의 색깔이 달라지는 것에 따라서 한 해가 가고 한 해가 가고 하는 것을 느꼈어요. 겨울이 오면 봄이 오기를 바라고, 봄에는 여름이 오기를, 여름에는 가을이, 가을에는 겨울, 한 절기씩 기다리던 모든 전부, 그런 것이 변해서 끝날에는 하나님이 주관하는 타락이 없는 본연의 세계로 언제 돌아가겠나 하던 그 마음!

그렇기 때문에 흐르는 물줄기도 그 세계를 바라보고, 자라고 있는 풀 한 포기도 그 세계를 바라보고, 자라고 있는 자연의 모든 만물도 그 세계를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살았어요. 그러니까 그들의 주인이 되고, 그들의 친구가 되고, 그들의 소망이 되는, 덕리 수용소에 살고 있는 선생님을 잊지 말고 같이 화합하고 사랑할 수 있는 관계를 맺으면 천상천하에 하나님의 사랑까지 틀림없이 내가 연결시킬 수 있다고 하고 나온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남북이 통일되어 통일세계가 되면 여기에 한번 찾아가서, 덕리 노동자수용소를 하늘나라의 훈련할 수 있는 수련소로 만들겠다고 한 거예요. 그 생각을 했던 것을 기억해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거기에서 지내던 모든 실상을 ―오래는 안 하는 거예요.― 한 주일씩 체험해서 그때 시대가 어떻다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감옥 같은 데를 통할 수 있는 과정을 거쳐야만 사람이 사람 될 수 있고, 만물을 사랑할 수 있는 주인으로 선생님이 세운 전통을 이어받을 것이다, 그러면서 매일같이 출역했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현재 뜻의 현장에서 그와 같은 뜻을 가지고 보여지는 만물 앞에 부끄럽지 않아야 돼요. ‘흘러가는 물, 공기, 태양 빛, 흙, 주인 되기를 바라는 그들 앞에 상치 안 될 수 있는 주인이 오늘 내가 되겠다. 모든 전체를 내가 품고 사랑하고 하나님도 축복을 해줄 수 있는 해방의 지상천국시대를 소개해 주겠다. 나를 기다려라, 기다려라.’ 하고 열심히 일해 주기를 부탁드려요. 아시겠어요?「예.」

거기에 나는 새 소리도 타락한 세계에서 듣게 되면 슬픈 소리로 듣고, 모든 동물의 소리도 해방의 소리가 아니에요. 기쁨이 아닌, 선생님이 지상지옥 생활을 하던 그 기분과 일치되는 환경이 해방적 그 세계의 기쁨의 소리로, 환희의 소리로써 동화될 수 있는 하나님 창조이상의 유토피아 세계를 이룰 것이다, 기다려라! 그러면서 참고 나왔다는 것을 알고, 그 기다리는 동안 될 수 있는 대로 빠른 시간에 그 일을 끝맺겠다고 해 가지고 노력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감옥에서 나왔어도 감옥에서 느끼던 모든 그 기분을 중심삼고 세계를 돌아다닌 거예요. 감옥에서 기억하던 것을 연대적인 관계를 맺기 위해서 세계를 순회한 거예요. 바쁜 세계 순방의 노정에도 계속해서 그와 같은 심정을 잊지 않고 연결시켜 왔다는 것을 알고, 여러분도 현재 지상지옥의 해방권을 책임졌으니만큼 선생님이 그런 마음으로 대신했던 것을 상속받아 가지고 본연의 세계 앞에 부끄럽지 않은, 선생님으로부터 축복받은 계대를 이을 수 있는 조상들이 되기를 비나이다! 아멘!「아멘!」

열심히 전진 승리 만세

자!「식사하고 다시 모일까요, 만세삼창하고 끝낼까요?」나는 몰라요. 나는 손님이니까. (웃음) 내가 축하하는 날이 아니고, 나는 와 앉아 듣기에 미안해요. 그런 말을 들으면서 옛날을 생각하게 될 때, 그런 무엇을 가지고 모든 환경이 여기까지 왔느냐 이거예요. 오늘로 50주년 고개를 넘어서 2년째예요. 3년, 4년 고개에 있어서 이제 한국을 전부 다…. 자기들은 결의대회를 하는 거예요. 개인에서부터 8단계 결의대회를 해서 민족 앞에 상원과 같이…. 그것이 없는 국가에 있어서 방향도 제시해야 될 책임이 있는 거예요. 직접 연결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점심 먹고, 회의해요? 회의할 필요 없어요. 회의해서 감옥 얘기를 하게 되면 기분이 좋지 않아요. 감옥을 해방해야 돼요. 그렇게 알고….「모두 일어서겠습니다.」점심 먹고 돌아가도 괜찮아요. 내일 모레 하고 그 다음에 20일에 하는 거예요. 세 번을 하게 된다면 이것이 완전히 자리잡아 가지고 ‘내가 방망이를 들고 사탄세계를 정비할 왕초로구나!’ 하고 알아요. 해봐요, 왕초!「왕초!」

왕초라는 말은 거지들이,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에요. 다리 아래서 얻어먹으면서 그 뜻을 위해서 하는 거예요. 다리 아래 해방군으로서 자란 것이 한국에 있어서 왜정 때의 다리 아래 왕초라는 것을 알고,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 일방통행을 하게 되면 하늘나라의 사랑의 왕초가 될 수 있는 것이 틀림없다는 것을 알고 참고 가고, 넘고 넘고, 건너고 건너서 해방의 여러분이 되기를 부탁하겠어요. 아시겠어요?「예.」(만세삼창) (경배)

점심을 맛있게 먹고 빨리 돌아가서 내일 모레 준비를 각자가 해요. 여기에 한국 사람이 왔으니 그렇게 알고, 열심히 빨리 돌아가야 되겠다구요.

일본에서 온 사람들은, 유정옥!「예.」선생님 말씀대로 쭉 해서 결의를 다짐해 가지고 지금 때가 어떤 때라는 것을 알고, 일본의 운명을 건 최후의 결단을 빨리 내려야 돼요. 문제가 생기면 안 되겠다구요.「예.」신문에 나면 곤란해요. 그런 결의를 해서 돌아가면 된다구요. 점심 먹고 잘 가자구요.「예.」(박수)

영계 통일해방식이 중요한 것인데, 어떻게 된 것인지 다 몰라요. 거기서부터 세상이 뒤집어지는 거라구요. 자!「참부모님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참부모님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열심히!「열심히!」뭐예요? 전진이에요, 맥진이에요?「전진입니다.」열심히!「열심히!」전진 승리 만세!「전진 승리 만세!」(박수) *

사랑의 주인 자리를 찾자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4장 제1절 ‘투쟁의 근본 원인’부터 훈독)

상대로 말미암아 사랑이 결실돼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 없어 가지고는 몸과 마음이 하나될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남자 여자가 생겼어요. 남자와 여자가 정반대지요? 그 사랑기관을 중심삼고 사랑했으면 영원히 변하지 않아야 된다구요. 변하면 하늘이 떠난다구요. 이상이니 모든 전부가 떠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저렇게 이론적으로 또 원리원칙이 어떻다는 것을 다 가려 가지고 가르쳐 줬는데, 알고도 행치 못하면 저나라에서 걸리는 거예요. 알면 행해야 돼요. 전통이 있으면 교육해야 돼요. 교육해서 알면 실천해야 된다구요. 알고 있더라도 실천 못 하면 모르는 사람보다도 더 하늘에서 반발이 벌어지는 거예요. 자!

『5. 참된 사랑만이 몸 마음을 하나 만든다』

그래요. 참사랑, 해봐요.「참사랑!」사랑이라는 것은 남자 혼자 영원히 있어 가지고는 몰라요. 아내의 사랑, 남편의 사랑, 자녀의 사랑, 부모의 사랑! 그 사랑의 주인을 만드는 것은 자기 혼자, 남자 혼자 영원히 해도 이룰 수 없어요. 누가 만들어 주느냐? 상대로 말미암아 사랑이 결실되는 거예요.

남자 앞에 여자가 없으면 그 남자의 사랑이 열매 맺지를 못해요. 완성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구요. 또 여자가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자기 혼자 암만 했댔자 남자를 주관할 수 있는 사랑의 주인이 못 돼요. 주인이라는 것은 하나예요. 주인은 둘이 아니에요. 하나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남자 여자 부부라는 것, 그 사랑을 중심삼고 남자를 완성시키는 것은 여자의 사랑 때문에, 여자를 완성시키는 것은 남자의 사랑 때문에! 완성한 그 자리는 영원한 것인데, 하늘과 같이하기 때문에 왔다갔다할 수 없어요. 이혼을 생각하는 것은 근본에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앞으로 그럴 거예요. 세상에 이상적인 남자 여자는 통일교회를 믿는 사람이다! 재산이건 무엇이건 다 퍼붓더라도 통일교회 남자, 통일교회 여자를 얻기 위해서, 전부를 부정하고도 그럴 수 있는 날이 오게 된다면 천하는 자동적으로 하나된다는 거예요. 그거 그러게 돼 있어요. 무엇이? 참사랑!

그래서 눈도 무엇을 주장하느냐 하면, 참사랑을 주장해요. 바른눈은 왼눈이 완성할 수 있기 위해서 있는 것이요, 왼눈은 바른눈을 완성하기 위해서 있다! 왜? 사랑을 중심삼고 변치 않는 주체 대상이에요. 코도 둘이지요? 입술도 둘이고, 다 둘이에요. 쌍쌍이에요. 몸과 마음도 그래요.

오관을 보면 전부 다 하나돼 있는데, 하나 안 돼 있는 것이 뭐냐 하면 사랑기관이에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된 그 대표적 기관이 뭐냐 하면 사랑기관이에요. 타락했기 때문에 결혼하고도 좋은 남자가 있으면 따라가고 싶고, 자기 남편을 깔고 밟고 넘어가고 싶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게 타락의 결과예요. 또 다른 사랑을 점령하겠다는 거예요. 사탄의 사랑이에요. 알겠어요?「예.」

오관이 아니고 몇 관이라구요?「육관!」육관이에요. 하나가 빠졌어요. 보통 말하기를 육감이라고 그러지요? 여자들은 남편이 하루 종일 나가 일하는 것을 알아요. 무엇 때문에? 사랑의 길이 잘못되면 대번에 안다는 거예요. 지식의 길, 무슨 뭐 다른 길이 아니에요. 또 남자들도 그래요. 남자들도 여자가 그러면 안다는 거예요. 알게 돼 있어요.

죽는 것을 환영하는 것이 없잖아요? 알게 돼 있어요. 벌써 ‘나는 죽는다.’ 하는 것을 아는 거예요. 그 자리를 피하려고 하는 거예요. 남자 여자의 사랑이, 영원한 생명이 결탁돼 가지고 둘이 하나돼야 할 텐데, 오목 볼록이 완전히 영원히 붙어 가지고 떨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가면 갈수록 더 깊이 골수까지 전부 다 통하는데, 지금은 타락했기 때문에 사랑의 골수까지 통하지를 못해요, 사탄의 피를 받았기 때문에. 그걸 완전히 소화해야 된다구요.

위해서 존재해야

근본을 몰랐기 때문에 세상이 이렇게 됐는데,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이런 모든 것을 다 알고도 그냥 그대로 살았다가는 저나라에서 재까닥 문제가 돼요. 가정에 들어가서 왕의 자리요, 형님의 자리요, 남편의 자리요, 누나의 자리인데도 불구하고, 동생들 앞에 이것을 전수하지 못했으니 하늘의 도적이 되는 거예요. 자기만을 위하는 것은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못해요. 위해서 존재해야 된다구요.

참된 남자는 누구냐 하면, 여자를 위해서, 여자 때문에 태어났어요. 남자의 기관이 남자 때문에 생겨났어요? 여자 때문에 생겨난 거예요, 모든 전부가. 또 남자는 굳세고 다 그렇지만 여자가 필요한 거예요. 살과 마찬가지예요. 뼈와 살이 하나돼야 된다구요. 그게 갈라질 수 없어요.

그런 하나의 자리에서 아들딸을 낳아야 부모를 닮아 가지고 하나된 본래의 몸 마음이 태어나는 거예요. 사탄의 피를 받아 가지고 그릇된 혈통을 받았으니 이것을 부정시키고 완전히 몸 마음이 하나된 자리에서 아들딸을 낳아야 된다구요. 그 자리에 못 가게 된다면 문제가 벌어져요. 아버지가 그 자리에 있더라도 여자가 그 자리에 못 가게 되면 반드시 차이에 해당하는 불순적 요소가 돼서 사탄의 그물에 걸리는 거예요. 심각한 문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를 사랑하라고? 자기를 사랑하기 위해서 사랑이 생긴 줄 알았어요. 상대를 사랑하기 위해서! 해봐요. 상대를 위해!「상대를 위해!」상대로 말미암아 사랑의 주인 자리를 찾아 주기 때문에, 사랑이 무엇보다도 귀하니만큼 그 상대를 존경하고 위하지 않으면 그 사랑은 이지러지는 거예요. 완전 구형이 못 된다는 거예요.

처녀 총각들이 데이트하고 결혼하게 될 때는, ‘당신이 나를 절대 믿느냐? 절대 사랑하느냐?’ 하면 ‘죽을 고개도 넘어가겠다.’ 하는 이 말을 하게 되는 거예요. 절대사랑! 절대신앙과 절대사랑에는 절대복종이에요.

그런 내용을 알기 때문에 자기가 어떤 자리에 서 있는지 다 알아요. 그런 현장에 들어가서 그런 상대적 요건이 반대되는 자리에 서게 될 때 자기 몸 마음이 내가 몇 도 틀렸다는 것을 대번에 느끼는 거예요. 180도 반대에 있는데 90도면 대번에 느끼잖아요? 90도가 돼야 정도(正道)를 갈 때 왼쪽으로 이지러지면 안다는 거예요. 90도가 돼야 돼요. 선이 있기 때문에 벌써 왼쪽으로 기울어지는 것을 아는 거예요. 그것을 알고, 자기가 파괴되는 것을 알고, 사랑 길이 막히는 것을 알고 갈 수 없어요.

모든 것이, 역사의 근원, 자기 조상으로부터 미래의 세계까지 완전히 걸려 넘어가는 거예요. 사랑이 무서운 거라구요. 사랑 길을 잘못 찾으면 비참해지지요? 죽고 살고 하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사랑의 길을 잘못 가면 여자 남자가 틀어지고 우주가 틀어져

여자가 무엇 때문에 생겨났어요?「남자 때문에 생겼습니다.」사랑의 기관이 어디에 있어요? 자기 사랑기관을 붙들고 사나? 자기 사랑기관이 자기 것이 아니에요. 남편의 기관이고, 남편의 기관이 자기 것이에요. 자기 것을 완전히 주고 남편을 완전히 점령해야 돼요. 그게 부부라구요. 생식기 도적놈들이 많지요? 선생님이 노골적인 얘기를 해요. 노골적이에요. 사랑은 모두 직격탄이에요. 거기에는 변명이 없어요. 그 사실 그대로예요.

그래, 여자들의 생식기가 자기 거예요? 누구 거예요? 주인 때문에! 자기가 주인이에요? 남자 때문에! 태어나기를 남편 때문에 태어났어요. 남자도 아내 때문에 태어났어요. 부모도 자식 때문에 태어난 거예요. 자식도 부모 때문에 태어난 거예요. 형도 동생 때문에 태어나고, 동생도 형 때문에 태어난 거예요. 위해서 존재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을 보게 되면 광물세계도 플러스 마이너스, 식물세계도 수술 암술, 그 다음에 동물세계도 수놈 암놈, 인간세계는 남자 여자예요. 성(性)이 있잖아요? 지금 세상이 그렇잖아요? 남자가 돌아다니고 여자가 돌아다니는 게 뭐예요? 참된 성을 찾아가는 거예요. 왜? 타락했기 때문에. 오만가지 그릇된 사랑세계이기 때문에.

찾기 위해서는 근본에서 하나님을 몰라 가지고는 몰라요. 우리 통일교인들은 그것을 전부 다 알기 때문에 양심의 가책을 받아요. 자기보다 나이 어린 여자가 있으면 동생같이 사랑해야 돼요. 본래 남자에게 누나와 어머니가 없어요. 하나님이 짓기를 동생으로 지은 것이 해와고, 오빠로 지은 것이 남자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오빠, 오빠!’ 하는 거예요.

요즘에 타락세계에서 ‘오빠, 오빠.’ 하는 거예요. 그게 친구라구요. 오빠가 친구일 게 뭐야? 친구예요? 오빠 동생 해 가지고 붙들고 키스해 보라구요. 무슨 불이 나나? 어디에 가서 붙어요? 요즘 여자들은 ‘오빠지 결혼할 상대가 안 된다.’ 하는 거예요. 아담 해와 단 둘인데 결혼 상대가 어디 딴 데 있나? 결혼하게 되면 절대적이에요, 영원히! 두 남자를 대하는 여자는 옥살박살 나는 거예요.

여자가 문제 생기면 가정이 문제가 돼요. 할머니가 문제되게 된다면 가정이 옥살박살 나지요? 여자가 문제되면 어머니나 할머니나 무엇이나 다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걸 확대하면, 사랑의 길을 잘못 가게 되면, 여자 남자가 틀어지면 우주가 틀어져 나가는 거예요. 하나님까지도 쫓아내는 거라구요. 통일교회 여자들은 알지요? 알싸, 모를싸?「압니다.」잘 살라구요.

내가 벌써 알고 저런 것을 이론적으로 다 설명해 준 거예요. 가만히 들어 보면 말이에요. 욕을 먹었지만 저런 말을 했으니…. 40년 전이구만. 선생님이 죽느냐 사느냐 하는 첨단에 서 가지고 말씀이라도 남기고 가야 되기 때문에 저렇게 세밀히 이야기했던 거예요. 저 말씀은 하늘과 땅에 걸려 있다는 거예요. 영계의 모든 성인?성자에게 걸려 가지고 ‘그 뜻대로 이루소서!’ 하고 바라고 있는 거예요. 그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영계의 성인들이 통일되고 문 총재를 모시고 다 그래요. 원론이 그래요. 원리원칙이 그렇다는 거예요. 변명이 필요 없다는 거예요. 그걸 내가 맞춰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참사랑의 길

몸 마음이 하나됐어요? 하나되려고 하나, 하나됐나? 강현실!「되어지는 과정입니다.」그런 생각을 하지 말라구. 어머니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변하지 않는다면 하나된 거예요. 남편에 대한 사랑이 변하지 않으면 하나된 거예요. 형제의 사랑이 변하지 않으면 하나된 거예요. 어려운 게 아니라구요.

사랑의 힘으로 잡아 뽑으면 다 뿌리까지 뽑히게 돼 있어요. 사탄세계까지 말이에요. 참사랑의 힘은 위대한 거예요. 위해 사는 사랑은 어디 가든지 우주가 중심으로 모셔요. 그 뿌리와 그 줄기와 그 순을 절대 필요로 하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이 여기에 있으면 한국이 꽉 찬 것 같고, 선생님이 없으면 집안이 텅텅 빈 것 같다는 거예요. 아이들도 그렇잖아요? 아버지가 같이 있는데 들어와 가지고는 어머니가 없으면 아무도 없다고 그래요. 아버지가 있는데 말이에요. 왜?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복잡한 환경에서 사랑의 문제에 걸려 가지고 심각하게 되면 한 방향, 한 초점밖에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주변에 무슨 일이 있어도 잊어버리는 놀음이 벌어져요. 아이들도 그래요.

왜 어머니를 좋아하느냐? 아버지한테 정자 하나 받아 가지고 자궁에서 어머니의 피, 살, 뼈를 받았으니 어머니의 연장이에요. 단지 아들이 태어난 것은 아버지 씨 때문에 태어난 거예요. 그러니까 자동적으로 한 몸과 같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 몸이 돼 있는 사랑의 주인 된 어머니는 자식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더라도 문제없이 가야 되는 거예요. 그게 참사랑의 길이에요. 상대를 위해서 자기 생명까지 투입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수천년 타락한 인간을 구하기 위해서, ―수천만년이에요.― 수천만년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수난 길을 왔다는 거예요. 타락한 이 땅 위에서 새끼들을 중심삼고 어머니도 죽고 살고 부모도 자식을 위해서 희생하는데, 본연의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잃어버린 그 슬픔과 그로 말미암아 상처가 나서 우주가 다 이지러졌기 때문에 그걸 복귀하기 위해서 슬프고 비참한 길을 나왔어요.

슬픔의 비참한 하나님을 모르고 있어요. 여러분이 그 하나님을 해방시켜 줘야 되는 거예요. 해방시켜 줄 수 없으면 축복을 받을 수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축복이 무슨 뭐 동네 잔치에서 지짐 짜박지나 나눠 주고 떡 짜박지나 나눠 주는 것처럼 나눠 주는 것이 아니에요. 생사권을 바꿔 주는 것임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부모 앞에 그 딸이요 아들임을 영원히 틀림없이 절대 부정할 수 없을 때는 하나된 거예요. 알겠어요? 남편 앞에 그 아내로서 절대 세상에 남편보다 미남자가 있다 해도….

미남자가 어디 있어요? 보기에 따른 거예요. 사랑의 눈에 감동되게 될 때는 못생긴 사람이 없어요. 다 미인 미남이라구요. 그래서 붙어살잖아요? 싫다고 해도 다 이래 가지고 결혼해서 붙들고 점점점점 세상에 자기 남편 이상…. 사랑의 기관을 통하면 몸 마음이 하나되기 때문에, 차원 높은 데로 발전해 감으로 말미암아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순응해서 붙어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벌써 기도해도, 어디 길을 가도 알아요.

저런 말씀을 누가 가르쳐 주나? 이것들 멍해 가지고, 잡동사니가 와 앉아 가지고 남의 동산에 가서 정원에 뿌린 씨들, 모이를 주워 먹고 ‘아이구, 맛있다.’ 해 가지고 한번 먹어 보고 계속해서 먹어 보면 영원히 나아질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몇 번 먹어 보고 아이고, 뭐 어떻고 어떻고 자기를 중심삼고 비판하는 녀석들은 멸망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비판해야지요.

통일교회의 교주가 누구예요? 가정의 주인이 누구예요? 아버지이지요? 교주는 교회의 아버지를 말해요. 통일교회에서는 누구보다도 고생해야 된다구요.

나라의 왕이라는 것은 어떤 사람이냐? 나라의 백성, 굶는 사람, 굶어죽는 사람을 놓고 잠자는 사람은 그 나라의 왕이 못 돼요. 자기 집을 나와서 빈민굴에 가서 같이 죽겠다고, 같이 죽을 먹자고 해야 돼요. 거기서부터 하나돼서 올라가야만 왕권이 유지돼요. 꼭대기에서 돌아야지요? 높이 올라가면 저 밑창까지 돌아가야 돼요.

통일교회에서 제일 고생한 사람이 누구예요? 곽정환이니 황선조니 누구누구 다 했다고 하지만, 문 총재 이상 고생한 사람이 없어요. 사랑의 빚을 하나님 앞에 영원히 갚을 수 없어요. 부모의 사랑을 갚을 수 있나? 그런 것들이 자기 멋대로 떨어져 보라는 거예요. 벼랑에서 굴러 떨어져 가지고 영계에 가서 하늘 중심이 있는 거기 반대의 자리에 서 가지고, 점점 어두운 데, 삼각지대에 가서 바람벽처럼 서 있다는 거예요. 얼마나 기가 막힐 거예요?

사랑의 주인 자리를 찾아가야

그걸 안다면 아무리 힘들더라도 자기를 부정해 가지고 시정할 수 있는 길을, 천만 번 어렵더라도 응당 환영하고 갈 수 있는 길을 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독신생활을 하라고 했어요. 기관을 잘못 써서 틀어졌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까지 쌍 것이라고 그랬지요? 쌍소리라고 그랬지요? 둘이 하나되는 놀음을 쌍소리라고 해요. 쌍 아니에요? 쌍놈! 사탄이 비밀 얘기를 한 거예요. 완전히 쌍이 되는 것은 하늘나라 것인데, 자기를 중심삼고 쌍이 돼 있기 때문에 사탄 자신도 쌍이라는 것을 증거하기 위해 존재하는 거예요. 악은 어디 가나 양심적으로 직고해요, 직고! 직고, 해봐요. 직고!「직고!」꿈 가운데 직고하는 거예요.

감옥 같은 데서 고문하게 될 때는 뭐라고 할까, 최면술을 걸어 놓고 직고시키는 거예요. 수술 같은 것을 해도 그렇잖아요? 수술해서 혼자 말하게 된다면 자기 마음속에 잠겨 있는 말을 틀림없이 직고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죽음 길, 최후에 갈 때는 다 청산하고 직고해야 돼요.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말이에요.

치매 병이 있잖아요? 그게 좋은 거예요. 다 잊어버려요. 아버지 하게 되면 ‘아’ 자 하고 ‘버’ 자가 어디 갔는지 모르고 찾는 거예요. 삥삥 하루 종일 가더라도 ‘아 아, 아 아 아!’ 하다가 결국은 ‘버’ 자를 못 찾아요. 근원이 틀렸기 때문에 혼란이 벌어져요.

제일 원수가 뭐냐 하면 몸뚱이예요. 사탄의 핏줄을 받은 거예요. 약혼자가 바람나서 몸뚱이를 원수 앞에 넘겨줬으면 그 원수의 소유물이 돼요. 사랑관계를 중심삼고 그릇되어 소유권이 결정됐다는 거예요. 그 소유권을 해방하기 위한 참부모로 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구원섭리가 이렇게 돼 가지고 인류가 몇천만년이에요? 6천년이 뭐예요? 세상을 모르는 사람들이 말하는 거예요.

사랑의 주인 자리를 찾아가야 돼요. 알겠어요?「예.」참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참부모를 만들 수 있는 것은 뭐냐? 참부모 자신이 못 돼요. 참부모의 아들딸이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의 길을 감으로 말미암아 ‘너는 내 아들이다.’ 하는 거예요. ‘내 아들이다.’ 할 때에 그 아들 때문에 부모가 해방되는 거예요. 부모가 사랑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아무리 부부지간에 미남 미녀가 돼 있더라도 미남 미녀가 부모의 자리에 올라가는 것은 미남 미녀 자신이 할 수 없어요. 새로이 태어나서 고고(呱呱)의 소리를 치고 앙 하는 그 소리가 남으로 말미암아, 그 소리내는 아기가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의 자리를 찾아 주는 거예요. 없으면 천년 만년 사랑이 뭔지 몰라요.

요즘에 여자들이 혼자 생활하지요? 그놈의 간나! 호텔에서 혼자 산다고 매춘녀 놀음을 한다는 거예요. 돈이 없으면 매춘 놀음을 하는 거예요. 세상에! 제비패가 있고 다 그렇잖아요? 거리의 여인! 그런 것은 망해 버려야 돼요. 그러니 에이즈 병 같은 것이 나와 가지고 남미는 점점점 문제예요. 20년 후에는 멸망해요. 8년 이상 12년의 잠복기간이 있기 때문에 20년 후면 멸망한다는 거예요.

여자가 자기를 잡아먹는 거예요. 호랑이가 입으로 깨무는 것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여자예요. 또 여자 앞에 제일 무서운 것이 남자예요. 무서운 거예요. 잘못했다가는 다 깨져 나가요. 부모도 반대하고, 처자도 반대하고, 형제도 반대해요. 다 반대하지요? 다 깨져 나간다는 거예요. 눈들을 똑바로 뜨고 살아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교주라는 사람이 날라리 패가 아니에요. 사기 쳐 먹지 않아요. 가르친 대로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강한 거예요. 죽을 길을 가더라도 죽는 것이 무섭지 않아요. 통일교회는 죽은 다음에 무슨 식이라고 하나?「승화식입니다.」승화식(昇華式)이에요. 하늘나라에 이사가는 거예요. 죽음의 세계를 넘고 사는 사람들이에요.

선생님은 그래요. 죽을 사지사판에서 뜻을 위해서 죽는다면…. 뜻을 이루지 못한 사람은 갈 길이 없어요. 죽을 사지를 빨리빨리 넘어가야 갈 길이 있다는 거예요. 그걸 찾아가는 거예요. 감옥을 찾아가고, 사지사판을 찾아가는 거예요. 찾아가서 철석같은 신념을 가져야 돼요. 역사에 그런 뿌리가 없게 되면, 춘하추동 사계절만 지나게 되면 뿌리가 말라죽어요. 그런 주체성을 갖고 살아야 돼요. 알겠나?「예.」

몸을 단련할 줄 알아야

세상은 통일교회를 반대했어요. 나를 반대 안 한 한국 사람이 있어요? 임자네들도 다 반대하다가 들어왔지요? 기뻐서 들어왔나? ‘요사스러운 소문이 났는데 어디 가 보자.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하니 죽을 자리 통일교회에나 가 보자.’ 이거예요. 절대 가지 말라고 그러니까 ‘당신들이 절대 가지 말라면 내가 가서 알아보겠다.’ 해 가지고 다 걸려든 것 아니에요? 여기에 들어올 때는 대가리를 내밀고 궁둥이를 문턱에 이러고 있다가 발이 들어오고 대가리가 들어와서 문턱에 걸친 궁둥이를 끌어서 들어온 것 아니에요?

어때요? 황선조도 맨 처음에는 반대하지 않았어?「예.」곽정환은 어때?「저는 반대 안 했습니다.」반대 안 할 게 뭐야? 반대했지. (웃음) 반대하는 어머니 아버지의 말을 들어야 되겠다 생각해 봤어, 안 했어?「그 생각은 했습니다.」했으니 반대 아니야? (웃음)

세계 60억 인류 중에서 통일교회 문 선생을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왜? 남미에 가서 ‘너, 레버런 문을 아느냐?’ 하니까 ‘예. 알지요.’ 그래요. ‘어떻게 아느냐?’ 하니까 (행동으로 해보이심) ‘이러지 않고 이래요.’ 그럽니다. 제일 나쁘다는 거예요. 이제는 반대가 됐어요. 도는 세계니 언제나 위가 되지 않아요. 틀림없이 돌아가기 때문에 이게 올라가는 거예요. 이제는 세계 꼭대기에 올라가게 되면 선생님을 따라갈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4대 성인들이 선생님을 참부모로 모시려고 결의대회를 하지 않았어요? 그게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그거 미친 사람들 아니에요? 몇천년 후에 태어난 문 총재를 수천 대 후손으로 알 텐데, 그를 조상으로 모시고 절대복종하고 하나님을 모시는 것처럼 모시는 거예요. 하나님을 만날 수 없어요. 문 총재를 통해야만 하나님이 매일같이 가까이 오지요.

그러니까 사실이 불가피한 사정이니 싫더라도 아니 갈 수 없기 때문에 문 총재의 졸개 새끼들이 됐어요. 내가 예수한테 인사하겠나, 예수가 나보고 인사하겠나? 참부모라면 말이에요. 예수가 참부모를 몰라요. 참사랑의 생명의 씨를 몰라요. 참사랑을 가진 참생명의 씨, 정자 난자를 몰라요.

중생이라는 말이 있지만, 중생이 무엇인지 다 모르잖아요?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많이 알아요, 몰라요? 너무 알아서 걱정이지요? 지나치게 알았지요? 그게 얼마나 귀한 것인데, 자기 생명 백개 천개도 희생해서 행해야 될 텐데, 자기 몸뚱이를 중심삼고 주저하니 그거 미친 녀석들이에요. 몸이 단행할 줄 알아야 돼요.

올림픽 대회를 보면 무엇을 하든지 죽을 각오를 해야 챔피언이 되지요? 남들 전부 다 죽을 각오를 하고 뛰는 거예요. 마라톤 선수도 그래요. 별반 차이 없어요. 1분 2분 차이예요. 1분을 중심삼고 죽을힘을 누가 더 쓰느냐 하는 문제예요. 최후에는 그래요. 자기 생명을 걸고 훈련한 대로 참고 견딜 수 있어 가지고 넘어서야 된다구요. 그래야 챔피언이 되는 거예요.

이번에 아시안게임 때 한국의 챔피언이 누구던가?「이봉주입니다.」봉주가 뭐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봉’ 자는 ‘받들 봉(奉)’ 자, ‘주’ 자는 ‘주인 주(主)’, 이렇게 받들어서 주인이 됐다 이거예요. 그게 이봉주 아니에요? 그렇게 하면 이봉주를 천년 가도 안 잊어버려요. 나도 그렇게 한다 이거예요. 알았으면 받들어 가지고 주인이 되겠다고 해야지요. 통일교회도 지금 그 표제로 달리고 있잖아요?

그래, 통일교회에서 선생님이 챔피언이에요, 여러분이 챔피언이에요? 늙은 할아버지가 챔피언이에요, 젊은 여러분이 챔피언이에요? 그래, 선생님이 더 오래 살기를 바라요? 백 살이 넘어도 죽지 않으면 좋겠다고 하겠나, 죽으면 좋겠다고 하겠나? 사랑해 주면 영원히 살기를 바라는 거예요, 영원히.

그렇기 때문에 내가 죽고 싶어도, 병이 따라오다가 도망가요. 병의 화살을 사방에서 쏘는 거예요. 내가 병원에 가서 총검사를 해보니까…. 어머니가 가자는 거예요. 내가 팔십이 넘도록 병원에 가 보지 않았어요. 병원에 가서 당뇨병인지 무엇인지 검사한다고 앉아 있는데 무릎을 치면 이렇게 된다는 거예요. 그거 하나도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의사가 웃어요. 이 운동을 하는데 ‘아이구, 몸 관리를 참 잘 했구만!’ 그러더라구요.

여러분 나라에서 살게 해서 보내 주는 것이 선생님의 소원

몸 관리를 잘 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건강한 사람 같아요, 건강하지 않은 사람 같아요?「건강하십니다.」송영석! 송영석 장모도 통일교회를 열심히 믿었는데, 여든 두 살에 죽었다고 해서 ‘내 동생 되는 사람이 죽었구만.’ 했어요. 갈 때 선생님하고 같이 가겠다고 했겠나, 내가 먼저 가서 미안하다고 했겠나? 어디에서 돌아갔나?「집입니다.」어제 돌아갔나?「오늘이 승화식입니다.」

열성분자, 그런 사람을 축하해 주면, 악한 영들이 눈물을 흘리지 않으면 도망가요. 그 사람의 주체 대상이 하늘의 은사 가운데 포위돼 가지고 그에게 감동 받아 가지고 그가 가는 길을 나도 가겠다고 축하해 주면 혜택 받는 거예요. 하나의 주고받는 권내에 들어간다구요. 세상은 모르지만 하늘은 살아서 움직이게 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이번에 뭘 한다구요? 내가 내일과 일주일 후에 뭘 한다구요?「천상?지상 화합 통일대회입니다.」통일대회 했으면 그것을 전수해 주는 거예요. 4대 성인들이 열심히 하는 이상! 4대 성인들이 직고하면서 이렇게 하겠다고 하는 이상! 왜 이상이에요? 여러분이 축복을 먼저 받았지요? 4대 성인보다도 축복을 먼저 받은 사람 손 들어 봐라. 알긴 아누만.

그러면 축복을 먼저 받은 사람이 형님이에요, 나중에 받은 사람이 형님이에요?「먼저 받은 사람이 형님입니다.」형님이에요! 역혼(逆婚)은 있을 수 없어요. 낳은 대로 하는 거예요. 한국에도 그렇잖아요? 요즘에는 요사스러운 망국지종이 됐으니 역혼이 있지요. 누나가 나이 많아서 시집 못 가게 되면 동생들이 울고 누나가 시집가기를 바라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4대 성인들보다 여러분이 축복을 먼저 받았으니 형님이에요, 동생이에요? 물어 보잖아요? 나는 몰라서 물어 보는 거예요, 팔십 노인이 다 잊어버려 가지고. 형님 자리예요, 동생 자리예요?「형님 자리입니다.」누나 놀음을 해야 돼요. 가서 가르쳐 줘야 돼요. 지상에서 참부모를 모시는 생활에 대한 전부를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우리 부모는 이렇다 이거예요. 그들이 동생이라구요. 우리 부모가 사는 가정이 이렇고, 그 나라는 이렇다 이거예요. 그 나라에서 살지 못한 것이 한이에요. 여러분 나라에서 살게 해서 보내 주는 것이 선생님의 소원이에요. 그래야 예수님보다도 높아지지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안 나오던 사람, 새로 나온 사람들이 있네. 손 들어 봐라. 누구야?「도봉교구장 배춘기입니다.」도봉? ‘길 도(道)’ 자에 ‘만날 봉(逢)’ 자인가?「전에 대구교구장을 했었습니다.」

전통 교육 실천

앞으로 본부에서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훈독회를 몇 날, 몇 시간 했느냐가 문제예요. 저나라에 가면 통계가 나와요. 훈독회의 제일 대장이 누구예요?「아버님입니다.」어머니지요. 어머니는 자리에 없잖아요? 한 시간만 되게 된다면 어머니는 출장소에 가야 돼요. 출장소를 알아요?「예.」어디 가는 거예요? 변소예요. 아기를 많이 낳은 여인들은 불쌍한 거라구요. 참부모의 자리를 비우고 가서 반드시 방에서 다 들으라는 거예요. 물어 보는 거예요. 부모가 교육하는데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 수 있나?

그래, 선생님을 싫어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솔직하게 손 들면 상을 줄게. 다 좋아해요? 얼마만큼 좋아해요? 예수님이 누구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라고 했어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 이상 사랑하고, 자기 처자, 자기 나라 이상 사랑하느냐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뒤집어 박지를 못해요.

(행동으로 해보이심) 손이 이렇게 돼 가지고 만날 수 있어요? 이렇게 하든가 이렇게 해도 만날 수 있나? 둘 다 이렇게 돼야 돼요. 90도로 꺾어야 돼요. 둘이 하면 180도가 되지요? 그래서 만나는 거예요. (손뼉을 마주치심) 180도 반대로 되면 이 편이 되어서 180도 이렇게 해야만 통일되는 거예요.

삼 육 십팔(3×6=18)이에요. 이팔청춘이에요, 십팔청춘이에요?「이팔청춘입니다.」이팔청춘은 열넷 열넷, 이 둘이 하나되는 것을 말해요, 주체 대상. 처녀 총각이 나면서부터 하나돼 가지고 부부가 돼서 완전히 이렇게 될 때 이팔이에요. 거기에서 아들딸을 낳은, 꽃피고 열매 맺힐 때가 되는 거예요. 이치가 다 그렇다는 거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선생님을 따라갈래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따라갈까요? 어떻게 하면 좋겠나? 언제나 선생님이 앞장서 주기를 바라지요?「예.」나이 많아서도? 높았으면 내려가야 되고, 낮으면 위로 가야지요? 젊은이들은 할아버지를 존경해야 돼요. 끌어올려야 돼요. 이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힘은 가속운동이 돼 가지고 자꾸 커야 된다구요. 더 좋아하고, 더 좋아하고! 늙은 부부들이 처녀 총각보다도 더 세상만사를 품고 사연이 엉클어진 가운데 꽃과 같이 향기가 동네방네 하늘나라까지 가서 영계의 천사들이 날아올 수 있게 돼야 된다는 거예요.

윤정은, 요전에 복종하라고 했는데 하기 시작했나? 선생님을 따라왔으면, 시집보냈으면 아버지는 아버지 어머니를 사랑하는 것보다도 자기 남편 사랑하기를 바라는 거예요. 또 거기에서 외손자를 낳게 되면 자기 아버지 어머니보다도 손자를 더 사랑하기를 바라는 것이 외할아버지의 소원이에요. 알겠어요? 자기를 더 사랑하라고 하면 망살이 뻗치고 쫓겨나는 거예요. 소박맞아 가지고 쫓겨나요.

세상에! 아비들이 시집보낸 딸들을 중심삼고 ‘내 말 들어라, 내 말 들어라!’ 하는 거예요. 자기가 무엇을 잘 한다고 이러고 살았어요? 세계에서 제일 좋을 수 있는, 승리할 수 있는 종교를 찾아가야 할 텐데, 하나님을 찾아가야 할 텐데, 하나님을 다 잃어버렸지요? 개인주의화됐어요.

[ 395권-187 ]

선생님이 이번에 와 가지고 20일이 지나게 되면 어디에 가면 좋겠나? 한국의 남북이 하나될 수 있는 길을 다 열어 놓은 거예요. 남쪽 북쪽으로 나눠졌지요? 선생님이 길을 터서 일주일 동안에 다 집어넣는 거예요. 2천년대에 다 이루어야 되는데, 연장하는 거예요. 4년 권내가 한 팀이 돼 있어요. 사위기대예요. 그 가운데 종결을 지으면 이제는 선생님이 할 일이 없어요.

할 일이 없으면 이제 뭘 해야 되겠나? 선생님의 아들딸을 비로소 처음으로 교육해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천사장이 맡아 키워야 돼요. 그런데 그놈의 자식들이 책임을 못 해 가지고 망쳐 버린 거예요. 자기가 축복받아 가지고 낳은 아들딸을 선생님의 아들딸보다 더 위한 거예요. 자기 아들딸을 더 위했지요? 자기 여편네를 더 위했지, 선생님을 더 위했나? 하나님을 더 위했나? 문제가 되는 거라구요.

여러분 때문에 네 아이가 객사한 셈이라구요. 원수들인데 그것을 사랑하는 거예요. 그래서 마지막까지 염려해 주고 이제는 자식들을 사랑해야 될 때가 된 거예요. 자식들을 사랑하면 자식들이 알아요. 여러분보다 앞서서 따라갈 것이다 이거예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얼마나 가인을 사랑했는데 진짜 사랑했느냐 이거예요. 그 전통을 공인만 시켜 놓으면 그 길을 가는 거예요.

전통, 해봐요.「전통!」교육!「교육!」실천!「실천!」전통이 뭐예요? 하나님의 전통, 참부모의 전통, 메시아의 전통, 교회의 전통, 나라의 전통 아니에요? 그래야 자기 가정의 전통이 생기는 거예요. 그런데 이게 없어요.

조국광복의 주인들이 되겠다고 새로이 결심을 해야

자, 벌써 몇 시간이 되어 오나? 두 시간이 되어 오네. 얼마나 남았나?「4장이 45페이지 남았습니다. 3절은 한 장 남았습니다.」40페이지 다 하지, 가고 싶으면 가고. 나는 앉아 가지고 다 하면 좋겠다구요, 밥도 안 먹고.

내가 언제나 있지 않아요. 전부 다 훈독해서 감정해 놓고 가야 돼요. 손대야 된다구요. 벌써 이렇게 앉아 있으면 자기가 읽는 것을 알아요. 토가 틀리면 대번에 안다구요. 그런 것을 느껴 봤지요? 자기들은 모르고 가만히 있는데 토가 틀려도 알아요. 얼마만큼 심각했던 그 경지에 들어가는 거예요. 바이올린이면 바이올린 줄을 잘 조절해야 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래야 소리나는 것이 백 퍼센트 진동되는 거예요. 진동된 것이 돌아야 돼요. 이렇게만 되는 것이 아니라 돌아야 화음이 나오는 거예요.

자, 한 장?「예. 3절은 한 장 남았습니다.」그거 한 장 읽고 선생님이 내일 얘기할 것을 한번 읽어 보자. 한 장 남았어?「예.」한 장이면 1분이면 되잖아?「예.」

『자, 사랑이 있는 곳에서는 올라가도 좋고 내려가도 좋고 가운데 있어도 좋다는 논리가 성립됩니다. 사랑하는 남편이 자기보다 높다고 해서 싫어하고 사랑하는 아내가 자기보다 낮다고 해서 그걸 미워하나요? 하나입니다. 하나가 되면 마음대로 낮은 데서 높은 데로 올라갈 수도 있고, 높은 데서 낮은 데로 내려올 수도 있고, 중간에 있을 수도 있고,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여기는 제재가 없습니다.』

사랑을 안 가지고는 안 돼요. 돈 가지고도 안 되고, 권력 가지고도 안 되고, 지식 가지고도 안 돼요. 자! (제4장 제3절까지 훈독)

내일 수택리에서 할 것을 읽어 보라구. 몇 시간 걸릴 것인지 잡아 봤어? 그거 읽어 봐요.「피터 김이….」그래. 한자가 있어서? 그래. 내일 대회 때 할 선생님의 연설문이라구요. 이게 마지막이에요. 나라를 찾아야 돼요. 유엔에서 한 얘기를 수정해서 만든 거예요.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 훈독)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은 나라 없이는 못 받는 것입니다.』

나라가 없으면 하나님이 사랑을 못 해요. 나라권 내에서 사탄이 지배하기 때문에 그것을 넘어서야 돼요. 그래, 성자들은, 종교권은 그걸 넘어섰기 때문에 지옥에 있지 않고 낙원에 가 있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 읽으라구.

『……그것을 재차 탕감복귀하기 위해 하늘은 2천년 동안 싸움을 해 가지고 지금까지 세계와 연결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나왔지만, 나라의 기준이 없는 이 땅 위에 나라의 터전을 누가 이어받아 가지고 올 것입니까? 이것을 위해 하나님은 기독교를 중심삼은 새로운 종교운동을 통해서 많은 신령한 사람들을 찾아 모집운동을 시키면서 지금까지 준비해 나왔습니다.』

왜 모집운동을 해요? 교파가 많기 때문에. 제각기 놀음을 하는 거예요. 자!

『……이런 기반 위에 본인은 벌써 수만 명의 평화대사들을 임명했습니다. 이들은 이제 세계 도처에서 본인이 창설한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의 깃발을 들고 하나님과 인류가 그토록 소원해 온 평화세계 실현을 위해 총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전지전능하시고 절대적인 하나님의 뜻은 이제 빠른 시일 내에 성사될 것입니다.』

임자네들한테 달렸다구요. 알겠어요?「예.」최후에는 그게 하늘나라의 조국이 되느냐, 망국이 되느냐 이거예요. 심각한 거예요. 놀음놀이가 길거리 주막에서 음식 먹고 술 먹고 가는 길이 아니에요. 주인의 자리를 결정해야 돼요. 알겠나, 다들?「예.」

통일교회에 들어와 육십이 넘어서 할머니 할아버지 연령이 됐는데, 자기 소명과 사명이 얼마나 지대한가 하는 것을 눈앞에서 목격하면서 그 일을 행치 못하면 저주받는 거예요. 알겠나?「예.」단단히 결심해야 돼요. 이 기반을 닦아 줘야 하기 때문에 내가 지금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자!

『여기에 참석한 지도자 여러분도 여러분의 가정과 나라를 참사랑으로 새로이 창건해서 참되고 영속적이며 국경이 없는 평화세계 구현의 주역들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만 본인의 말씀을 마치고자 합니다. 하늘의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박수)

결론에 문 총재와 통일교회가 예수님과 이스라엘 나라가 할 것을 완성시켜 주는 책임이 있느니라, 그걸 집어넣어야 할 텐데, 안 집어넣었다구요. 문 총재가 앞장설 수 없어요. 여러분이 자의에 의해서 해야 돼요. 타락은 뭐냐 하면 자의에 의해서 중심적인 체제를 망쳐 놓았어요. 그러니 자의에 의해서 중심적 체제를 복귀해야 돼요. 그래야 모든 흐름이, 문맥이, 결론이 맞아요. 그것을 빼 버렸어요. 그건 여러분이 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요?「예.」

내일부터 하는 거예요. 내일은 북쪽이고, 그 다음에는 남쪽이에요. 이게 남북을 통할 수 있는 선언이에요. 하늘나라의 모든 성인 현철, 영계에 간 축복받은 모든 사람, 지상의 모든 통일교회의 신도를 대표한 역사적인 공산당 선언이 아니라 천지평화통일선언의 말씀이 된다는 거예요. 알겠지요?

그것을 준비하고 여러분이 복 받을 수 있는 조국광복의 주인들이 되겠다고 새로이 결심을 해야 되겠다구요. 결심한 사람 손 들어 봐요. 내리라구요. 자! (경배)

여러분이 이번 달을 맞아 가지고 그 일을 책임졌다는 사실이 놀라운 사실이에요. 한 번밖에 없는 역사시대를 잃어버리지 않게끔 해야 돼요. 아까울 것이 없고 두려울 것이 없어요. 전진, 전진해야 돼요. 우리의 맹세문 5번이 뭐예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할 것을 맹세하는 거예요. 촉진화예요.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한다는 것은 후려갈겨서라도 하라는 거예요.

사탄은 나라를 망쳐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파괴시켰는데 우리는 그 이상 탕감복귀해야 돼요. 형법에 의해서 가중된 형을 가해서 찾아 놓아야 돼요. 알겠지요?「예.」자!

(커튼을 젖히심) 오늘은 날이 흐리네. 자, 밥 먹자구요. *

교차결혼과 영계의 실상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4장 제4절부터 훈독)

『3. 통일의 궁극의 문제는 나 자신에 있다』

‘결과를 타진해 가지고’ 거기서부터 다시 한 번 읽어 봐.「그 전 것이요?」응.

다 쌍쌍이 돼 있는데 몸과 마음은 하나 안 돼 있어

『……그러면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이냐? 외적인 환경을 평정하는 것은 간접적인 문제이며, 직접적으로 평정시켜야 할 것은 자아를 중심삼은 몸과 마음의 싸움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해결하느냐 하는 것이 근본 문제인 것입니다. 이 몸과 마음의 싸움이 내적인 싸움이고 동기이며, 세상의 싸움은 외적인 싸움이요 결과인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외적인 싸움밖에 모릅니다. 그러니 그 결과를 타진해 가지고 세상을 수습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과를 타진한다는 것이 무엇을 타진한다는 거예요? 외적 싸움이에요, 내적 싸움이에요? 내적 싸움이 아니고 외적 싸움을 중심삼고 결과를 타진한다, 그렇게 돼 있잖아요? 내적 싸움이 먼저여야 된다구요. 고쳐야 돼요. 체크해 놓으라구. 넘어가자구.

『……내가 통일의 세계를 원한다면 나 자신부터 통일이 되어야 합니다. 나부터 하나된 자리에 서지 않고 그 어떠한 통일적 세계와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이론적으로 모순이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세계가 불신의 세상이요, 통일되지 못한 세상이라고 볼 때, 이 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곳이 어디겠습니까?』

통일교회 하면 통일된 후에 하는 말이에요, 통일한다고 할 때 하는 말이에요? 교회라는 것은 모여서 가르쳐 주는 것을 말한다구요. 근본에서 자기가 통일된 위에 모든 국가라든가 모든 외적인 것을 통일해야 되는데, 통일 안 된 자체를 중심삼고 외적인 것을 통일한다는 것은 모순 중의 모순이에요.

그래, 통일교회, 교회라는 것은 ‘가르칠 교(敎)’인데,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 부(父)’ 자, 효자하고 아버지가 하나된 그러한 가르침을 하는 모임이니까, 그런 통일 모임이다 이거예요. 아버지하고 아들이 하나됐으면 통일된 것을 가르쳐야지요. 그렇잖아요? 그래, 통일교회는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가정을 이뤄, 축복해서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티켓을 주는 거예요.

개인 개인이 하나된, 마음 몸이 하나된 그런 남자 여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을 중심삼고 가정적 단위에서부터 출발해 민족 편성을 하는 거예요. 횡적이에요, 횡적. 이거 올라가는 것이 아니에요. 횡적으로 민족을 형성하는 거예요. 자기가 통일 안 되어 가지고 이 횡적 기준이 통일된다고 영원히 바란다는 것은 이론적인 모순이라구요. 불가능하다는 거라구요.

‘나는 통일교회 다닌다. 통일교회 교인이다.’ 하는데, 통일된 내가 됐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몸에 눈을 보면 쌍쌍이 돼 있지요? 하나돼 있지요? 이게 하나돼 있고, 이게 하나돼 있고, 이게 하나돼 있는데,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돼 있어요. 다 쌍쌍이 돼 있는데 말이에요. 제일 귀한 것이 뭐냐 하면, 가정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부자(父子)가 하나되는 거예요.

부자가 하나 안 된 것이 결혼한 후예요, 결혼하기 전이에요?「결혼한 후입니다.」부자가 하나된 것이? 효자, 아들하고 아버지가 하나된 것이 결혼한 후예요?「전입니다.」전이라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게 심각한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몸 마음이 싸우고 있다는 것은 뭐냐? 그건 다 깨진 뭐라고 할까, 그릇이에요. 그릇이 구르고 구르면서 자꾸 구멍이 커지면 더 깨지게 돼 있어요.

전 인류가, 세상에 왔다 갔던 모든 사람들은 전부 다 쓰레기와 마찬가지예요. 천국에 가지 못했다는 거예요. 그래, 심각한 문제예요. 눈썹도 쌍쌍으로 돼 있고, 모든 것이 쌍쌍이 돼 있어요. 전부 다 쌍쌍으로 돼 있다구요. 몸 마음이 하나돼야 할 텐데, 몸 마음이 싸우는 것이 제일 문제예요. 그것이 왜 그런지 몰랐어요. 사랑에서부터, 생명에서부터…. 핏줄이 제일 중요한 문제예요. 거기에서부터 연결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남이 문제가 아니고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있는 자기가 문제

언제나 통일교회 믿으면서 ‘나는 통일된 사람이다! 나는 통일된 남자고, 통일된 여편네다. 축복받은 가정을 가지고 통일된 자녀와 3대, 사위기대 3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씨앗이 돼 가지고 천국에 추수해 들어간다. 천국이 추수해서 나를 창고에 갖다 넣는 곳이다! 주인이 쓰고 싶을 때는 얼마든지, 기쁘고 즐거울 때 연회를 하게 되면 나를 활용할 것이다.’ 해야 돼요. 하나님이 쓸 수 있는 도구가 되든지 사용물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몸 마음이 싸우는 것을 하나님이 쓸 수 있어요? 이게 심각한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 잘 되고 뭐 잘 되라고 기도하고 그런데, 제일 문제가 뭐냐? 그런 기도를 할 수 있는 자격은 몸 마음이 하나돼야 돼요. 몸 마음이 하나된 사람, 손 들어 봐요. 문제라구요.

자기 문제가 제일 심각해요. 죽는 것은 다 싫어하는데, 살기를 원하는데 어디서 살 수 있느냐 이거예요. 생명이 살 수 있는 출발이 어디냐? 교회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은혜 받는 것도 그 모든 은혜를 받아들일 수 있는 수용 태세가 돼야 돼요. 기반이 돼야 된다구요. 그래야 받더라도 그것이 남아져요. 받아만 가지고도 안 된다구요. 받아서 심어 가지고 심어진 것이 영양을 보급할 수 있는 내가 돼야 돼요. 그러면 나는 몸 마음이 하나됐기 때문에, 하늘과 땅의 쌍쌍제도로 된 모든 만물이 나 하나된 기반을 중심삼고 관계를 맺게 돼 있다구요, 참사랑으로. 그러지 않으면 관계가 안 돼요.

방황하고 허덕이고 다 자기 뜻대로 뭘 하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큰 문제라구요. 쓰레기통에 들어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폐기 처분, 불살라 없애 버려야 돼요.

선생님이 그런 문제에 대해 심각해요. 제일 문제가 뭐냐 이거예요. 근본문제는 사랑인데, 어떻게 돼서 사랑이 전부 다 해결하느냐? 직단거리의 사랑! 참사랑은 직단거리예요. 종적으로 직단거리, 횡적으로 직단거리, 전후로 직단거리, 90각도라는 거예요. 그 외에는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셋이 합해 가지고 상?중?하, 좌?중?우, 전?중?후, 이것이 한 점이에요. 여기 중앙에서 하나돼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복귀섭리는 언제나 두 번째가 문제예요. 하나 둘, 중심을 가야 돼요. 이 중심이 이렇게 됐다 하더라도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거예요. 90도, 180도 마음대로 왔다갔다해요. 그렇지 않아요? 이렇게 하나됐으면 자동적으로 이것이 수직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수직이란 것은 3점이 하나돼야 돼요. 직단거리 된 것도 오른편 왼편의 중앙에서 직단거리, 세 점이 하나돼야 되고, 전?중?후에서도 세 점이 하나돼야 돼요. 두 점은 하나 못 된다구요.

그래서 사람은 몸과 마음이 있고 뜻이 있는 것입니다. 뜻이라는 것이 가정으로부터 국가, 세계,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들어가는 거라구요. 자기하고 싸워야 돼요. 그거 생각 안 하지요? 하루에 몇 번씩 내가 몸 마음이 하나됐느냐 그 기록을 해 나가야 돼요. 오늘 거짓말을 얼마나 하고, 욕심을 얼마나 부리고, 다 기록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걸 뒤집어 박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기가 문제예요. 남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자, 읽어요.

원수 중에 최고의 원수가 몸뚱이

『나라가 하나될 수 있는 곳이 어디며, 가정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곳이 어디냐는 거예요. 세계나 나라, 혹은 가정 전체가 통일된 그 중심, 그 한 곳을 찾는다고 볼 때 그 중심 포인트는 결국 나라는 사람에게 귀착된다는 겁니다.

모든 것이 하나에서부터 출발하므로 하나에서부터 통일적인 기반을 닦지 않고서는 전체 통일은 불가능합니다. 혼란 가운데서도 하나될 수 있는 기준은…』

하나돼 있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사커(soccer; 축구) 볼과 같이 어디 가든지 서면 90각도예요. 수직이에요. 볼은 표면이 어디에서 서든지 90각도예요. 그래, 사람이 양심이 바르다고 하는 것은 90각도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돼야 횡적도 바르다는 거예요. 직단거리를 통하는 것은 90도밖에 없어요. 자!

『……통일방안은 대한민국 남북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 자체에서 싸우고 있는 몸과 마음의 싸움을 어떻게 싸우지 않게 하고, 마음이 주도권을 잡고 평화의 기준을 유지시킬 수 있는 몸의 권을 어떻게 갖느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그 몸을 연결시키면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이 싸움이 문제예요. 둘이 싸우는 것이 일생의 문제라구요. 전부 반대돼 있다 하는 것을 퇴치해야 해요. 그것이 뭐냐 하면 몸이에요. 양심세계의 최고의 일선이 몸이라는 거예요. 타락한 터전이에요. 이 몸이 원수라는 거예요.

원수가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니에요. 대원수 사탄을 수천 수만년 생산시키고 확대시킬 수 있는 자체가 나예요. 그렇지 않아요? 삼팔선 에 있는 군인들이 잘 수 있어요? 놀 수 있어요? 총부리가 눈앞에 왔다갔다하는데 말이에요. 언제 방아쇠만 당기면 전부 뻥하는 거라구요. 그와 같은, 그 이상의 삼팔선이 내 몸 가운데 있다는 거예요. 그걸 생각지 않지요? 제일 원수 중에 최고의 원수가 몸뚱이입니다.

그래, 몸뚱이 눈도 두 가지가 돼 있어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선을 좋아하고 악을 좋아하는 둘로 갈라져 있는 거예요. 어디 하나 남김 없이 삼팔선을 중심삼고, 경계선을 중심삼고 그렇게 돼 있어요. 눈도 플러스 마이너스가 아니에요. 플러스 플러스예요. 양심이 플러스면 대시 플러스(+‘)가 되어서 반발해요. 자연은 전부 플러스 마이너스로 하나돼 있는데 말이에요.

언제나 타락의 원흉이 내게서 시작되는 것이다! 이 타락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정비할 도리가 없어요. 하나님이 이것을 얼마나 미워하고, 하나님이 얼마나 그것 때문에 슬퍼했다는 거예요. 내가 죽어서 슬퍼하는 것보다, 타락할 때에 내가 죽는 것을 몇백 배 슬퍼했다는 거예요. 인류가 다 죽었다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 원리를 모르면 안 돼요. 타락 원리가 지나간다고 생각해요? 천만에! 그것이 경계선, 내 몸뚱이에 일선이 돼 있다구요. 그러니 교차결혼해야 돼요, 교차결혼. 이렇게 된 것을 어떻게 수평으로 만들어요? 이렇게 돼 있다구요. 이걸 교차해서 수평, 평형으로 만들어야 하나님도 왕래하고 클 수도 있어요. 커도 교차하는 게 큰 일이지요?

그래서 이렇게 수평이 된 것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위에 갈 것이 아래에 가고, 아래에 갈 것이 위로 가고 교차가 돼 버린 거라구요. 그걸 바로잡으려니 역사적인 혁명을 일으켜야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생사권이 언제나 싸우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루 생활권 내에서 죽음이냐 생명이냐 하는 교차로가 우리 사회 어디든지 놓여 있는데, 자기가 자초하면서 좋아서 가는 것은 지옥이고 뭣이고 멸망이에요.

수평이 이렇게 된 것을 바로잡아야 돼요. 이렇게 된 것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뒤집어졌거든요. 교차가 됐으니 이걸 뜯어고쳐 가지고 돌이켜야 돼요. 180도 돌려 가지고 상하를 바로잡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그것을 어디서 하느냐? 마음과 몸에서부터 해야지, 뭐 나라가 아니에요. 세계도 아니에요. 저나라에 가서 그걸 알게 되면 원망할 수가 없어요. ‘내가 가짜로 살았구나! 잘못 살았구나!’

사탄이 무서운 게 아니에요. 내가 사탄보다 더 무서운 거라구요. 사탄의 집이 됐으니, 집을 만든 것은 나이니 그 집을 어떻게 해요? 집만 무너뜨리면 자연히 사탄은 들어올 수 없는 거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하면 반드시 사탄이 들어온다는 거예요.

그래, 위해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태어나기를 전체를 위해서 태어난 것입니다. 여자는 남자를 위해서 태어났지, 자기를 위해서, 여자 자체를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에요. 남자는 여자를 위해서 태어난 것입니다. 또 가정도 가정 자체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그 주체 되는 상대를 위해서, 가정도 동네에 있어서 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전체 동네의 선한 것, 동서가 가깝게 연결시켜 가지고 돌려야 된다구요. 돌려야 됨과 동시에 이걸 뒤집어 놓아야 돼요. 돌려놓음과 동시에 뒤집어야 된다구요. 자!

본연의 자리, 수평에 돌아가기 위해서는 원수를 사랑해야

『세계는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로 갈라졌는데, 민주세계는 유심사관이며 마음쪽이고, 공산세계는 유물사관이며 몸쪽입니다. 이렇게 가르지 않을 수 없어요. 이 두 세계가 지금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데, 이 파문이 어디에서부터 시작됐느냐 하면 여러분 자신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이 영계에 가 가지고 참부모를 메시아라고 그러지요? 하늘 편만이 아니고 성인만이 아니에요. 자기들도 참부모를 메시아라고 그래요. 메시아가 뭐예요? 부모예요. 낳아 준 부모예요. 그래, 메시아를 통해서 배워야 돼요.

여러분은 어디에서 타락했다는 것을 알지요? 이론적으로 타락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야 타락의 장벽을 헤쳐 나갈 수 있는 거예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그래, 저편에 하나님이 있어요. 이걸 총론을 중심삼고 정리해 놓아야 돼요. 자!

『……우리 어떤 한 사람이 완전히 하늘을 대표하고, 땅을 대표하고, 국가를 대표하고 혹은 민족을 대표하고, 특정한 가정을 대표하고, 전인류를 대표해 가지고 통일된 실체를 이루지 않고는 통일의 출발을 볼 수 없는 것입니다. 인류가 이러한 역사 과정을 거쳐왔다는 것을 아는 우리에게 있어서 문제는 한 사람인 것입니다. 그 한 사람은 하늘을 대표해 있고, 이 땅을 대표해 있고, 역사를 대표해 있고, 인류를 대표해 있는….』

교차를 하려면 원수를 사랑해야 돼요. 자기를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교차가 됐기 때문에, 하나님의 원수, 다 원수로 돼 있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해야 돼요. 본연의 자리, 수평에 돌아가라 그 말이에요. 그걸 지금까지 모르고 있는 거예요.

원수라고 해서 무슨 개인 원수가 아니에요. 악마를 중심삼은 피조세계 전체가 자기와 상충돼 있어요. 그것이 왜 그러냐? 사랑이 그렇게 무서워요. 사랑을 잘못하면 전부 다…. 그렇잖아요? 부처끼리 한번 싸우게 되면 그 문제됐던 문제는 영원히 잊어버리지 않아요. 사랑을 중심삼고 충격받은 것은 영원히 잊어버리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부처끼리 싸우고 다 그렇잖아요?

원수를 사랑하려는 마음을 안 가지고는 자기에 포위돼 있는 환경을 넘어설 도리가 없어요. 위해야 돼요. 위하라는 데는 영원히 자기 철망 가운데 있는 것이지, 거기에서 위하라고 하면 어디 갈 데가 없어요. 위해 줌으로 말미암아 뚫고 나가는 거예요. 자기도 투입하고 자꾸 투입하고 그래야 됩니다.

그래, 사탄은 자기를 중심삼고 위하라고 하지만, 우리는 위하려고 하니까 사탄이 갈라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하는 그 길에서만이 하나님의 창조본연의 주류 되는 사랑이 가는 길을 찾아갈 수 있다 이거예요. 사랑은 위해서 있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교차돼 있는 것은 원수를 사랑하지 않고는 못 넘어가요.

그래서 최후에는 원수 원수였던 부모들이 모여서, 서로 죽이고 아들딸, 그 재산 전부를 멸망시키려고 하던 것인데, 그래서는 영원히 평화세계가 없어요. 원수 아버지 어머니가 싸우면서도 아들딸은 결혼시켜 줄 수 있어야 돼요. 자기의 몇천 배 좋을 수 있는 결혼을 시켜 줘야 교차가 돼서 반대된 이것이 평형세계를 취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은 절대적이에요. 개념이 아니에요. 그렇지 않으면 풀지 못해요. 해방이 안 된다구요.

교차결혼함으로써 원수가 된 것을 바로잡을 수 있어

그런 관점에서 보게 되면, 아무리 북적북적하고 뭐 하겠다고 열심히 하더라도 그렇게 자기를 중심삼고 내가 이름을 내야 되겠다, 내가 실적을 가지고 이래야 되겠다 하면 안 돼요. 그 실적을 자기에게 놓아주면 이것이 점점 커져 가지고 사탄까지도 취급을 못 해요. 사탄까지도 취급 못 하는 걸 하나님이 취급할 수 있나요?

내가 돈을 번다 해도 자기를 위해 쓰겠다는 것보다도 나라를 위해서 번다든지 교회를 위해서 벌어 쓴다든지 하면, 거기에 착오가 있더라도 교회를 위해 번 가치의 기준보다 자기가 잘못해도 넘어갈 수 있어요. 그래, 자기가 원수예요. 자기를 세우려고 했다가는 멸망이라구요. 암만 노력해 보라구요. 그 길밖에 없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표어를 쓴 것이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라’는 것입니다. 그게 문제예요. 숙제예요.

그래, 선생님에게 원수가 얼마나 많아요? 나라도 원수고, 다 원수였지만 그걸 다 품어요. 교차예요. 교차결혼, 해봐요. 교차결혼!「교차결혼!」이렇게 된 것을 교차결혼해야 바로잡을 수 있어요. 이론적이라구요.

그래서 내가 일본 사람하고 한국 통일교회 청년들을 교차결혼 몇천 쌍을 한꺼번에 함으로 말미암아 나라가 뒤집어졌어요. ‘그거 절대 불가능합니다.’ 했지만 ‘불가능하더라도 해보라구, 불가능한가.’ 그래 가지고 했어요. 폭탄의 뇌관에 불을 붙이면 불이 지지직 해 가지고 폭파되면 다 죽게 되니까 도망가는 거예요.

최후에는 그래요. 원수 원수끼리 교차결혼해 가지고 자기가 제일 존경하던 누구의 아들딸, 하나님의 아들딸보다 낫다고 생각하지 않고는 저세계에 올라갈 수 없어요. 떨어졌으니 올라갈 방법이 없다구요. 축복가정도 자기들끼리 하라고 하니까 부모들이 서로가 좋은 사람을 찾아가려고 야단이에요. 그 아들딸은 두고 보라구요.

이 교차되는 것이 어디서 되느냐? 양심을 중심삼고 여기에서 교차되지, 올라가 가지고 교차되는 법이 없어요. 영원히 안 돼요. 단 한 길, 하나님을 사랑하고 양심이 하나된 기준 여기에서 교차돼야 되는 거예요. 자기 꼬락서니를 알지 않고 좋은 사람하고 결혼하겠다고 해보라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에서 축복받아 가지고 갈라지면 문제라구요. 나라가 찾아지기 전이니 지금까지 보류해 나왔지만, 나라를 찾은 후에는 다시 정리해야 돼요. 축복을 세 번 해야 돼요. 교회 축복, 그 다음에는 나라 축복…. 헌법이 없다구요. 교회에서는 헌법이 없어요. 그 다음에는 세계 축복이에요. 세 번 축복받아야 돼요. 천지가 하나되고 하나님이 하나되고….

하늘나라에 두 법이 있어요, 왕궁법 국가법. 알겠어요? 지상에서도 통일교회 왕궁법, 통일교회 법, 앞으로에 있어서 법이 나라법과 같은 것이 있어요. 4대 법을 다 통일시킨 그 위에 선 자기를 찾아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돼야 상속이 벌어져요, 상속.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축복받았더라도 영계에 가 가지고 축복받은 가정들의 낙원이 생기는 거예요. 지옥이 생겨나는 거예요. 감옥이 생겨나요. 몇천년을 기다린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은 그런 문제에 걸려서 선생님의 아들딸을 돌보지 않고 사탄세계를 사랑해 나왔어요. 전부 다 위해서, 위하는 사랑의 세계를 넘어 가지고 세계의 탕감고개를 넘어 돌아와야지, 그렇지 않으면 돌아올 길이 없어요. 아벨이 가인을 구해 주고 동생으로 만들어서 이 세계 끝까지 사탄과 전부 다 통일시켜 한 나라를 만들어 가지고야 돌아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돌아오지 못해요.

지금 돌아가기 위해서 나라를 중심삼고 상부구조 하부구조, 여기서 고비가 됐어요. 그것이 통반격파예요. 오늘 대회하지요?「예.」세상은 뭘 몰라요. 평화대사가 알아요? 잘 모른다구요. 그래, 절대신앙 절대사랑을 설명하는 거예요. 그 자리에 가야 돼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이론적으로 선생님이 가르쳐 준 것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저 책을 읽게 된다면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언제든지 하늘나라의 헌법과 같이 쭉 조건을 찾아 가지고 거기에 비교해 맞추면 다 들어맞아야 돼요. 눈이 들어맞고 코가 들어맞고, 오관이 들어맞고, 그 다음에는 생식기까지 들어맞아야 돼요. 육관이에요, 육관. 하나님의 사랑의 기관까지 하면 칠관이에요, 칠관. 사랑과 영계에 공명되기 때문에 어디나 통하는 거예요. 학이지지(學而之知) 생이지지(生而之知) 하는데, 배우지 않고 다 알아요. 자기가 어디로 가야 될지 다 알아요.

결의대회는 복귀섭리의 총결론

현실이, 어거스틴도 얼마? 1769년! 68년이야, 69년이야?「1648년 전입니다.」48년? 이제 49년 되겠구나. 그 사람도 가서 혼자 살았어요. 홀아비예요. 영원한 홀아비가 되는 거예요. 그래, 축복이라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 알아요? 하늘땅을 마음대로 누빌 수 있는 거예요.

축복받은 가정 가운데 대전에 있었던 이규대, 그 말 들었지요? 뜻이 참 엄청나지요. 지상과 하나돼서 언제든지, 갈라졌지만 와서 살 수 있어요. 그것이 꿈이 아니에요. 현재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거예요. 우리 축복받은 사람 중에 그런 사람이 많잖아요? 그걸 부정해 가지고 어디에 가서 살겠어요?

보라구요. 자기를 중심삼고 싫다고 자기 마음대로 하고…. 어디 자기 마음대로 색시 얻어 보고 신랑 얻어 보라는 거예요. 영원히 못 찾아요. 참부모로부터 풀지, 그렇지 않으면 풀 도리가 없어요. 영원히 기다려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2천년 기다렸지요? 공자도 4천6백년 이상 기다렸어요. 공자가 후지요? 전부 다 혼자 살았어요.

요전에도 누군가? 공자님 말씀이 그래요. 공자 부인이 악처였는데, 악처가 또 석가모니인가?「소크라테스입니다.」소크라테스! 악처하고 아들딸까지도 축복 다 받은 거예요. 공자도 그렇지요. 아들까지, 여편네까지도 영계에서 축복받으니까 자기가 이제라도…. 공자가 그렇게 가르쳤는데 둘이 결혼을 다시 할 수 있어요? 그럴 수 없으니 지상에서 아무리 뭐 미인이라고 하더라도 마음이 안 끌렸는데, 영계에서 문제된 것이 여편네 원수, 아들딸 원수 된 것이었는데 축복받아 가지고 따라올 수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한 자리에 서는 거라구요.

그게 꿈같은 얘기인데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선생님 이름으로 통일한 것이 사실이라면 그 이상의 것도 믿어야 돼요. 그게 아니라면 문 총재 말을 전부 다 부정해야 돼요. 맨 최후에 뭐예요? 결의대회가 선생님의 총결론이에요. 복귀섭리의 총결론이에요. 인간 소원의, 인간 완성의 최고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결론이에요. 그걸 부정해 가지고 어떻게 돼요? 제일 무서운 거라구요.

지금 때는 양심이 공명권에 들어가기 때문에 자기가 이걸 부정하려면 마음에 공포가 와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나쁜 것, 악한 것을 하려면 마음에 공포가 오지요? 그와 마찬가지로 이런 것을 부인하려면 마음에 지금까지 느끼지 못한 공포가 온다구요. 점점점 그걸 부정하면 모든 환경이 틀어져 들어가요. 한 7년 동안 지내 보면 안다는 거지요. 언제든지 마음이 공명될 수 있는 자리에 서면 재까닥 알아요.

그래, 영계를 믿어요? 영계의 사실을 믿나요, 아나요? 알아요, 몰라요?「압니다.」높은 산에, 에베레스트산에 올라가게 되면 다리를 건너고 쇠사슬을 타고 올라가야 할 텐데, 싫다고 하면 거기서 끝장이 나는 거예요. 싫더라도 그걸 자꾸 넘어가야지요. 저 고개를 넘어가야 평지가 있는 거예요. 자!

신문사가 남북통일에 대한 내용을 시리즈로 가르쳐야

『……완전한 하나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그 완전한 하나를 표준하고 환경을 수습할 수 있는 상대적 입장을 취하게 될 때, 여기에서 비로소 하나의 가정이 출발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 가정을 중심삼고 볼 때, 가정을 대표한 부모는 우주를 대표해서 이러해야 된다는 하나의 모델이 생겨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부모를 중심삼고 태어난 아들딸은 부모와 완전히 하나될 수 있어야 됩니다.』

(신문을 들춰보시면서) 오늘 나왔기 때문에 이것이 조건이 돼요. 설용수!「예.」설용수야?「예.」신문사가 이 남북통일에 대한 내용을 시리즈로써 가르쳐야 돼. 다방면의 제목을 중심삼고 총합해 가지고 가르쳐야 된다구. 알겠나?「예.」그걸 세계일보가 언론계에서 역사적인 일을 해야 돼. 미국의 워싱턴 타임스니 뭐 유 피 아이(UPI) 통신이니 있지만, 이게 원본이야. 알겠어? 가만히 두면 빼앗겨 버려.

레버런 문이 하도 유명하기 때문에, 세계 문제가 절반 이상이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세계의 대 신문사들이 경쟁해 가지고 선생님의 허락을 받고 발표하려면 그것이 원본이 되기 때문에 저작권을 중심삼고 마음대로 인용 못 해. 앞으로는 사다가 인용해야 된다구.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빼앗기지 말라는 거야.

세계일보지?「예.」워싱턴 타임스가 문제가 아니고, 유 피 아이가 문제가 아니야. 여기의 승낙을 맡아야 돼. 언론기관을 만든 것도 그런 의미가 있는 거야. 선취권을 빼앗겨 버린다는 거야. 알겠나?「예.」귀찮아하면 안 돼. 아무나 앞으로 못 해도 괜찮아. 언제나 손해나는 신문인데, 몇 사람만 해서 이익 되면 돼. 이런 것을 신문사로 자꾸 되풀이해서 발표해 버려야 돼.「열심히 하겠습니다.」

학교 학생들을 볼 때, ‘야, 열심히 공부해라.’ 한번 하면 언제나 공부하게 되나? 크면 클수록 다짐을 해야지요. 자기 멋대로 하면 한 길을 못 가는 거라구요. 마찬가지예요.

공산당은 거짓말을 백 번만 해도 진리가 된다고 하는데, 진리 자체를 한 번도 말하지 않고 가고, 한 번도 되풀이 안 해 가지고 진리의 주인이 될 수 있어요? 그건 미친 자식들이지요. 천번 만번 그 골짜기를 지나 가지고 그 말씀한 동기의 하나님의 심정까지 넘어가려면 환하게 알더라도 갈지 말지 한다는 거예요.

생각해 봐요. 원리 책을 묻어놓고 지금까지 자기들이 뭐 한다고 했지만 말이에요, 뭐가 됐어요? 된 것이 뭐 있어요? 교회 30년 동안 했지만 전도도 안 되는 거예요. 하늘이 협조를 안 해요.

선생님 자신도 그래요. 이런 일을 할 때는 나라는 것은 없어요. 당신으로부터 왔으니 당신에게 돌아간다 이거예요. 상대가 없어 가지고 외로운 당신을 위로할 수 있는 내가 되겠다 하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거예요. 세상이 반대하더라도 밀고 나가는 거예요. 그러면 영계가 협조하는 거예요. 알겠어?「예.」

어디든지 그래요. 보고하면서 거짓말로 보고하면 재까닥 걸려 버리는 거예요. 거짓말을 부자지관계에 있어서 아버지가 먼저 했겠어요, 아들이 거짓말하면서 시작했겠어요? 타락한 것이 뭐예요? 하나님이 거짓말 안 했어요. 자녀 된 아담과 해와가 타락해 버렸지요. 타락한 것이 거짓말한 것 아니에요? 하지 말라는 걸 해서 사기꾼이 됐고 도적놈이 됐고 파괴분자가 됐어요.

아담 해와 둘 외에는 사랑관계를 맺을 수 없어

또 사랑에 대한 문제가 얼마나 큰 거예요? 사랑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은 전기 발전소의 송전선을 끊어 놓은 것과 마찬가지예요. 36만 킬로볼트 되는 송전선을 끊어 놓으니 거기에 관계 있는 모든 배전선에 달려 있는 모든 전등은 다 꺼지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사랑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 줄 알아야 돼요. 자기가 결혼하는 것은 일대에 한 번 하늘땅에 맹세하고 ‘이 길을 갑니다.’ 도장을 찍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두 공개하는 거예요. 남자나 여자나 비밀의 기관을 다 가지고 있지요? 갖고 있나, 안 갖고 있나? 여자는 남자가 볼까 봐 왈카닥 하고, 남자도 여자 앞에 부끄러워하는데, 그걸 공개해 버리는 거예요. 그러니 국경선이 없어요.

부처끼리 국경선이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국경선이 없는데 왜 며칠도 안 가서 싸움을 하고 국경선을 만들어요? 사랑의 주인이 안 되면 사랑을 거지새끼 모양으로 얻어먹고 맛보는 거예요. 언제나 주인의 자리가 못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결혼을 두 번 할 수 없어요. 가정을 파탄시킨 것은 타락한 세계의 몇십 배 고통을 받아야 돼요. 여자가 아무리 뭐 이혼해 가지고 좋다고 해도 말이에요. 첫 번 남자하고 결혼해 가지고 별의별 남자와 관계해서, 이 사람 저 사람 떠돌이 해 가지고 어디에 뿌리를 못 박는 것은 장마 때 물 위에 떠내려가는 사체들처럼, 죽어 가는 돼지가 떠내려가듯 다 떠내려가요. 그건 다 죽어 버려요. 다 그 격이에요.

오늘 아침에 부처끼리 싸움하고 온 사람 손 들어요. 없나? 싸움할 뻔한 사람! 전기선에 갖다 접촉만 하면 끝장나는 거예요. 그 경계선에 갔다가도 휙 돌라는 거예요. 걸리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 타락이 무섭다는 거예요. 여자의 사랑의 기관이라는 것은 남편을 위해서 쓰게 돼 있지, 다른 사람을 위해서 쓰게 돼 있어요?

그래서 아담 해와는 단 둘, 절대적인 둘이에요. 둘 외에는 사랑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그건 절대적이에요. 아무리 사랑하고 싶어도 옆에 생각이 나겠어요? 이놈의 결혼한 간나 자식들, 옆에 있는 자기 신랑이 어떻고, 좋고 나쁘고 평하지 말라구요. 역대 조상들이 어떻게 됐느냐 하면, 선한 조상이 있으면 좋은 사람을 얻어가요. 악한 조상이 있으면, 이렇게 됐으면 여기에 악한 조상이 있다면 제멋대로 된 사람이 나온다구요.

그것이 이것만 지나가면 고비를 지난다는 거예요. 탕감법에 의해서 가지각색 선한 아들, 선한 조상의 아들딸이 나오는 것 아니에요? 악한 자식이라고 해서 악한 것이 아니에요. 선할 수 있다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하고 절대사랑하고 절대복종이에요. 믿어야 돼요. 그래, 히브리서 11장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한 것들의 증거라고 했어요. 보지 못해요. 실체가 없어요.

그래, 남편네들, 여편네가 제일 좋아요? 아, 물어 보잖아요?「예.」다 가만히 있는 것을 보니 유종영이가 제일 좋은 모양이구만. 싸움을 얼마나 했나? 지금까지 여편네 주관을 받지 않았어?「아닙니다.」강정자!「예.」약혼했을 때 죽고 싶으니까 선생님 죽이고 죽겠다고 생각했어?「예. 그랬습니다.」응? 뭐라고?「예. 그랬습니다.」뭐라구?「그랬대요. (어머님)」그래, 그랬다구. (웃음)

세상에! 요즘도 그래?「지금은 정말 감사합니다.」감사가 어디 있어? 감사가 뭐야? 버티고 앉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할머니가 돼 가지고 아들딸을 낳고 잘 살아요. 싸움하고 그럴 때 아기를 낳으면 전부 다 그런 아들딸이 되더라구요.

여편네 남편이 문제예요. 사진을 찍으면 옷 입은 색깔이 찍혀나지요? 자기가 빨간 옷을 입었으면 빨간 색깔, 노란 옷을 입었으면 노란 색깔, 그 현장에 있던 색깔이 나타나요. 자기들 마음이 그렇게 되면 아들딸이 걸리는 거예요. 오만 가지에 다 걸리는 거예요.

영계는 일시적이지만 진리는 만고불변

선생님은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을 포기해 버렸어요. 뒤도 안 돌아봤어요. 내가 손대 가지고 여러분을 같이 길러서 천국 데려가겠다고 하는데, 여러분이 가게 되면 아무것도 안 하고 따라가게 돼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탄의 핏줄에 (하늘의 핏줄을) 접붙여 가지고 천국 가는데 사탄이 관여 못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두어 버리면 그냥 지옥 가지만, 선생님의 아들딸은 이제 나이가 되고 다 뜻이 이뤄지게 되면 자동적으로 따라와요. 요즘에 다 그렇게 됐어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대가리를 젓더니, 아버지가 나쁜 줄 알았더니 훌륭하다고 그래요. 요전에 우리 대회 할 때 효진이도 와서 ‘아이고, 아버님, 훌륭해요.’ 하더라구요. 이놈의 자식! 훌륭하다는 것은 그 전에는 훌륭하게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 아니에요? 거지 떼거리 같은 36가정의 아버지이지 자기 아버지가 아니라고 그렇게 믿고 나왔어요. 세상에!

그런데 36가정 패들은 자기 아들딸은 선생님의 아들딸 누구 누구와 축복받는다고 한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하고 축복하게 안 돼 있어요. 저나라에 가서도 수속이 달라요. 왕궁법에 들어가는 수속이 달라요. 보면 3대를 다시 검정해야 돼요. 그런 것 다 모르지요? 얼마나 복잡한지 몰라요. 영계를 통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그러면 통해 가지고 다 알게 될 때 그걸 처리할 능력이 있어요? 수천만 수억의 영들이 땅 위의 사람들을 이용하려고 하는데. 선생님은 그렇기 때문에 다 아는 것도 이룰 때까지는 기도를 안 했어요. 기도는 무슨 기도예요? 아는 것은 이뤄야 되는 것이지요. 그걸 안다고 생각 안 해요. 그러니까 사된 모든 것들이 와서 잡다리를 못 해요.

그래, 진리가 얼마나 귀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요사스러운 영계는 일시적이지만 진리는 만고불변이에요. 360도가 떨어지면 방수가 다르지요? 자기 옆으로는 360도를 대할 수 있지만, 이 뿌레기에서는 얼마나 머냐 이거예요. 이것이 그냥 그대로 수직으로, 수평으로 돌아 접붙일 길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를 생각했다가는 멀리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자!

『……요즘에는 통일을 말하지요? 통일방안, 대한민국 사람들은 지극히 통일을 바라는 사람들이라구요. 그런데 통일방안은 어디에서 구할 것이냐? 삼팔선에서 구하는 게 아니에요. 우선 내 마음 속의 삼팔선부터 통일해야 되는 겁니다. 이 통일이 더 급한 거예요. 이거 통일하는 날에는 나라는 자동적으로 통일되는 겁니다. 선의 방향과 선의 가치관을 세워 두면 충청북도 사람이나 경상남도 사람이나 다를 게 없다구요. 통일을 어디에서 하느냐 하면 내 마음의 삼팔선에서부터 해야 되는 겁니다.

그러한 사람들을 심어 놓았기 때문에, 두 패의 사람을 심어 놓았기 때문에 하나는 유신역사(有神歷史), 종교가 결실이 된 것이요, 다른 하나는 유물역사(唯物歷史), 몸뚱이와 같은 유물역사의 세계관이 벌어진 겁니다.』

그래, 공산당 괴수들도 영계에 가 가지고 선생님을 참부모라고, 공산주의를 구해 줄 수 있는 메시아라고 그러잖아요? 임자네도 그걸 믿어요, 그걸 알아요? 어떤 거예요?「압니다.」세상에! 꿈같은 얘기예요. 누구나 거짓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인데, 사실이에요. 사실로 나타난 사실인 것이 3000년 때에 들어와서 큰 문제예요. 이제 영계를 모르면 탈락돼요. 내가 열심히 영계를 얘기하는 것을 빨리 알라는 거예요. 그것 가지고 가르쳐야지요.

앞으로 통일원리를 알고 나면 진리가 다른 데 없어요. 무슨 책 같은 것은 볼 필요도 없는 거예요. 사회 혁신에 자기가 도울 수 있는 재료는 이 이상 없다구요. 영계의 성인들이 설파한 책이 얼마나 많아요? 도서관에 꽉 차 있는데, 그거 다 불살라 버려야 돼요. 자기가 저술한 것이 어느 도서관 어느 곳에 있으면, 앞으로 지상에 찾아와 가지고 영계에서 계시해서 불살라 버리라고 명령해야 돼요.

통일교회 패도 그렇잖아요? 자기 생각을 하고 뜻 중심삼고 내가 책을 남기겠다, 그게 얼마나 화근인 줄 알아요? 선생님 말씀한 것과 가닥이라도 하나 틀려도 돌아가는 것 전체가 재까닥 올 스톱한다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훈독회 하는 것은 영계에 가게 될 때 누구도 손 못 대게 하기 위한 거예요. 요사스러운 별의별 간나 자식들이, 통일교회를 이용하려고 별의별 요술 패들이 들어올지 모르기 때문에 손을 못 대게 딱 봉인을 하고 전부 사인하고 가야 된다구요.

그래, 그렇게 책임이 중한 거예요. 흘러가는 말이 아니에요. 책임진 말을 했어요. 또 자기 생활과 산 실적적 자신을 가지고 비교해 볼 때 그렇다 하게 되면 그것은 누가 손 못 대요. 손대는 사람은 즉살박살이 된다구요. 이제는 구원시대가 지나가요. 법의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구원섭리니 무엇이니 부모가 안 나왔으니 심판을 못 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이제 심판시대로 넘어간다는 거예요.

신문에 공개해서 발표하는 것은 공문서와 마찬가지

자, 얼마나 남았나?「제4절 한 페이지 남았습니다. 5절, 6절….」그 장이 얼마나 남았어? 많을 거라구.「40페이지 남았습니다.」그래? 그것만 하고….

이제 저쪽에서 세 개를 찍었는데 찍은 것을 한번 읽어 주자구. 설용수가 읽으면 좋겠나?「예.」얼른 끝내라구. 한번 읽어 봤나?「예. 읽어 봤습니다.」틀린 데 찾았어?「예.」이제 틀리면 어떻게 하겠나? 그거 끝내라구, 얼른. 한 페이지?「예.」(제4장 제4절 훈독 마침)

읽어 봐요, 나와서. 자, 소리내지 말고 듣기나 해.

「제목은 여러분 보신 것처럼 ‘인류 최대의 소망은 그 나라와 그 의를 찾는 것’ 이렇게 돼 있습니다. ‘문선명 총재 천상?지상 화합통일대회 치사 전문’ 그랬습니다. 왜냐하면 뉴욕 테러 이후의 그 행사를 할 때의 유엔 연설이신데, 시기적으로 지났기 때문에, 또 오늘부터 큰 두 번의 행사에 맞춰 가지고 오늘 아침 신문에 냈습니다.」(설용수 세계일보 사장이 2002년 9월 21일 미국 뉴욕에서 강연하신 연설문을 훈독함)

『전국에서 모인 종교계, 정치가, 학계 지도자 여러분, 그리고 고명하신 평화대사 여러분, 오늘 여러분은 평화세계를 위한 소망을 품고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본인은 이 뜻깊은 자리에서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의 창시자로서 하나님이 본래 이상 하신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에 관한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오늘날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인간들은 하나님이 예고하셨던 그 나라와 의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 신문 찍은 것을 나눠 주라구. 알겠어? 오늘 대회에 모인 사람들에게.「예.」나눠 주라구. 우리가 이제 국가에 대한 사명을 해서 이미 선포하고 한다는 조건물이에요. 알겠어요?「예.」너희들이 모른다고 할 수 없다 이거예요. 통일교회가 이미 다 알려주고, 기관의 장들을 중심삼고 다 말하고 일 시작한다고, 졸개새끼들에게 물어 보라고 하라는 거예요. 별의별 녀석들이 반대할 것 아니에요? 이것을 신문에 공개해서 발표하는 것은 공문서와 마찬가지예요. 자!

『……인간 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그 나라와 그 의의 중심이 될 수 있는 하나님과 인간이 아무런 관계를 찾을 수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됐습니다. 즉 그 나라와 그 의의 중심인 아버지, 가정, 그리고 그 국가에 대하여 자세히 모르는 인간으로 타락됐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이런 무지한 인류를 깨우치기 위해…』

‘아버지의 가정’이 아니고 ‘아버지, 가정, 국가’예요. 자!

『……이 세계에는 현재 수많은 나라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많은 나라들 가운데 하나님으로부터 정말 사랑을 받는 나라는 하나도 없습니다. 이러한 타락세계를 부인하고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를 다시 창조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이 지금까지 6천년간 하나님이 섭리해 오신 목적입니다. 하나님은 역사를 통해 나라를 찾는 섭리를 해오신 것입니다. 나라가 협조 안 하면 하나님의 인류 복귀의 뜻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참된 종교를 중심삼은 참된 나라가 존재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면장이고 무엇이고 들이대는 거예요. 이 나라가 하나님의 조국의 중심 나라가 될 것이냐, 안 되겠느냐? 안 하면 너희들은 방계로 떨어져 나간다 이거예요. 자!

『……하늘의 수고를 축하할 수 있는 기념탑이 이 땅 위에 생기는 것이요, 모든 영광의 흔적이 이 땅에 남을 수 있는…』

그만 하고, 네가 나가서 해라. 읽는 것을 잘못 읽는구만.「눈이 어두워서 그렇습니다. 안경을 안 쓰고 왔기 때문에요. 죄송합니다.」아, 은혜를 받아야지. 되풀이하고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기 때문에 눈이 휘둥그래져. (웃음) 조건을 세웠으니 됐어. 선생님이 읽으라고 해서 읽은 걸로 됐다구. 눈이 병신이 됐으니까, 잘 안 보이니까 대신 세운 것을 고맙게 생각하면 돼.

자!「예. 이어서 하겠습니다. (윤정로)」다시 해. 맨 처음부터 해도 괜찮아, 처음부터! 빨간 무를 먹다가 흰 무를 먹으면 맛이 다른 것 같은데, 무맛은 마찬가지라구. (연설문 낭독을 마침. 박수)

한국을 하나님의 조국으로

이게 중요하다구요. 알겠어요? 이거 간판 들고 나와서 해야 돼요. 다 공개하고 한다는 거예요. 이거 이렇게 나왔는데도 하지 말라고 국가에서 제재도 없고, 다들 좋아할 수 있는 내용이냐, 나빠할 수 있는 내용이냐고 물어 보라구요. 나빠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누가 얘기 못 해요.

공산당까지도 레버런 문을 메시아로 모시는 거예요. 사탄까지도 지금 그런다구요. 그러면 통일세계가 될 텐데, 한국이 신앙의 하나님의 조국 건설이 돼야 된다는 것은 너무 노골적이기 때문에 결론을 짓지 않았다구요.

그래, 이 일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되겠습니다.」안 해야 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건 망국지종이에요, 망국지종. 해야 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열심히, 생명을 걸고? 어떤 거야?「하겠습니다.」어떤 거예요?「생명을 걸고!」죽고자 하는 자는 살아요. 주저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리라구요.

내용을 들어 보니까 어때요? 하나님이 불쌍하지 않아요? 수많은 사람이 수많은 종교를 믿었지만, 번번이 배척당하고 목적 없는 나그네와 같이, 고향이 있는 줄 알았는데 가 보니까 고향이 없는 사람과 같은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돌고 돌고 돌고 돌고 있는 것이 낙원권이에요. 답보! 답보라는 말 알지요? 올라가지 못하고, 못 넘어가고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세계까지 올라갔다가 점점 작아지고, 이제 종교도 필요 없다 하고, 하나님도 다 부정하고 지옥 낭떠러지에 떨어져야 할 절망의 시대가 됐던 것인데, 이제 희망의 시대에 나라를 붙들어야 돼요.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지요? 그래, 한국 나라를 그런 나라로 만들려고 해요. 역사의 소원 중에 꽃이 필 수 있는 이 나라, 우리 조국이 된다는 것을 생각할 때, 있는 정성, 있는 성의를 다해서 성취, 성취, 성취할지어다! 아멘!「아멘!」그걸 결심하라는 거예요. 아침 먹고….

내가 세 시까지 가면 된다고?「가능하면 두 시 반쯤 여유 있게….」그래.

이제 앞으로 내가 말씀을 오래 안 할 거예요. 얼굴을 보고 ‘잘 있었니?’ 하고 인사나 하면 됐지 뭐. 뭐 먹여 주고 입혀 주고 하는 것은 나라가 다 하게 돼 있어요. 그건 외적인 나라가 책임져요. 통일교회는 공산당의 몇십 배 좋은 자리의 일터가 생겨나고, 쉴 수 없게끔 달리고 달려도 미치지 못할 행복의 한 순간, 행복 된 한을 가져가야 불행했던 하나님의 한을 탕감복귀할 수 있다는 거예요. 반대의 법칙이라구요. 알겠지요?「예.」

자, 그렇게 알고 빨리 밥 먹고…. (경배) 가기 전에 내가 사인해 줄게요. 가만히 있어요.「사인펜 가져오십시오.」이것 한 다음에 다음에 누구도 가져오면 안 돼! 부모님 것 먼저 해야지.「예.」*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Ⅰ)

감사합니다. 왜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였어요? (웃음) 한국의 절반 북부지방에 사시는 저명한 인사들이 다 모였습니다. 이 모임은 역사적인 시대에 없었던 모임이라고 봐요. 오늘 모임의 제목이, 대회 제목이 뭐예요?「천상?지상 화합 통일대회입니다.」천상?지상 화합 통일평화대회예요. 하나님이 원하는 평화대회요, 인류가 원하는 평화대회요, 온 만물이 원하는 평화대회다!

이 자리에서 이것이 사실 벌어진다면 이건 역사적인 대사건입니다. 어떤 종단이 새로 발전하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그 종단이 발전했다가 없어지는 것보다 더 큰 사건, 이 나라와 이 세계가 생겨났다가 없어지는 것보다 더 큰 사건이 벌어진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이 시간을 지내길 바라요.

하나님을 모셔야 되고 참부모를 모셔야

여기에 선 사람이 이름이 뭐예요?「참부모님입니다.」이름이 많아요. 공적인 이름이 참 많습니다. 뭐예요?「참부모!」참부모?「문 총재님입니다.」문 총재님, 그 다음에 또?「메시아!」메시아! 일본 말로 말하면 메시야(めしや)는 밥장사인데. (웃음) 메시아, 또 그 다음에는?「만왕의 왕!」만왕의 왕! 어느 말이 제일 좋아요?「참부모님입니다!」문선명이라는 이름은 어때요?「좋습니다.」

고마워요. 참부모라는 말이 제일 좋다는 대답은 하나님이나 천상세계의 모든 성인 현철들, 우리 선조들, 지상에 사는 축복가정들, 앞으로 축복가정들이 돼야 할 모든 사람들이, 인류가 원하는 표준적인 말입니다.

참부모가 생겼다면, 참아버지 참어머니가 있다는 말이지요?「예.」참아버지 참어머니가 합해 가지고 뭘 하는 거예요? 참사랑의 가정을 이루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가정 가운데는 그 아버지 어머니만이 아니고, 참사랑의 주인이 되는 하나님 아버지가 중심이 되어 있어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아들딸이 비로소 하나될 수 있는 창조이상의 표준이요, 하나님이 창조하시는 목적의 기준이 그 자리에 임할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 그게 사실이라면 그 이상 참된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참부모를 갖겠어요, 찾겠어요?「갖겠습니다.」가져서 뭘 할 거예요? 「모시고 살 것입니다.」모시고 산다면, 참부모를 모시니 하나님을 모셔야 되고 참부모를 모셔야 돼요. 우리는 두 부모가 있는, 보이지 않는, 실체를 쓰지 않은 아버지가 있어요. 마음과 같은 아버지와 실체를 쓴 아버지 그가 참부모예요. 이 두 분의 내외가 일체 돼 가지고 참사랑으로써 화합할 수 있는, 참사랑으로써 하나된 하나님 본래의 자체 말고 하나님을 상대로 해 가지고 생겨날 수 있는, 체(體)를 갖고 있는 이 땅 위에 부모가 형성되는 그 자리가 참부모가 성립할 자리예요.

하나님은 체가 없어요. 영계에 가도 여러분이 하나님을 못 봐요. 하나님은 체를 입지 않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체가 필요해요. 체를 입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도 체를 써야 만우주의 주인이 되기 때문에 참부모의 체를 입어 가지고 보이는 세계와 영원한 세계의 중심이 되고, 부모가 되고, 왕이 되고, 평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은 원리를 통해서 배웠으리라고 봐요.

나라 잃은 것을 찾아와야

그러면 오늘 이와 같이 천상?지상 화합 통일대회는 평화의 나라를 이루기 위한 것인데, 아무리 평화가 이루어졌다 하더라도 평화의 나라는 평화의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으로부터 시작돼요. 평화의 나라 이전에 가정이 있어야 되고, 가정이 있기 전에 개인이 있어야 돼요. 그 개인에 있어서 평화의 기준을 갖고 있느냐 하게 될 때에, 오늘날 인간들은 타락했기 때문에 몸 마음이 싸워요. 이게 문제입니다. 이 싸움은 휴전도 정전도 해보지 않은 역사적인 한의 틀거리로서 남아져 왔는데, 이걸 어떻게 해소하느냐 하는 것이 큰 문제예요.

이거 왜 이렇게 됐느냐? 본래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을 중심삼고 참된 혈통의 인연이 연결됐더라면 이것이 그렇게 될 수 없어요. 그런데 핏줄이 달라졌어요. 천사장의 핏줄을 중심삼아 가지고 말이에요. 핏줄이 연결되기 위해서는 핏줄을 연결시키는 부모가 있어야 되고, 생명체가 있어야 되고, 생명체를 연결시킬 수 있는, 하나 만들 수 있는 사랑이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릇된 하나님의 반대의 핏줄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랑이 시작됐고, 아담 해와가 그런 생명체가 돼서 사망의 핏줄을 남겨 놨어요. 이것은 본래 하나님의 창조이상과 반대되는 거예요. 사탄이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 앞에 간수예요. 간수라는 말을 알아요? 여인 세 개의 간수(姦讐), 사랑의 원수를 말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계시는 곳에는 사탄이 있을 수 없고, 사탄이 있는 곳에는 하나님이 있을 수 없어요. 여러분의 마음 몸 가운데, 마음과 몸이 싸우는 그 자리에는 하나님이 계실 수 없어요. 이것을 청산해야 된다구요. 과거에 왔다 갔던 4대 성인, 5대 성인을 말하지만 성인들이 이 해결 방안을 가르쳐 주지 못했어요. 또 하나님이 이걸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원수의 핏줄이 된 원수의 자식에게 가르쳐 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종교권을 세워 가지고 섭리하시는 재창조의 과정을 거쳐오는 과정에 많은 희생이 있었지만, 절대 믿고 절대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을 세워서 새로운 핏줄을 중심삼고 가정 정착으로부터 국가 세계까지 이루어 가지고 이것을 전부 다 소화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사탄세계를 죽여 버릴 수 없습니다. 이걸 전부 다 소화해야 돼요. 그래서 접붙이는 놀음이 벌어져요. 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참감람나무를 접붙여야 된다는 역사적인 사실이 불가피하다는 결론이에요. 종교는 뭘 하는 것이냐? 접붙이기 위한 소개하는 장사요, 또 책임지는 장사라 하는 것을 아시고, 오늘의 이 자리에 참석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그러면 참부모의 소원이 무엇이냐? 참부모가 살 수 있는 가정과 종족과 민족과 국가?세계?천주인데,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사탄에 의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나라를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나라 잃은 것을 찾아와야 돼요. 그런데 하나님의 소원인 나라를 지금까지 갖고 있지 못합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할 제목은 뭐냐? 제목이 뭐예요?「하나님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그런 관심을 가지고 나와 상관관계가 되어 있느냐 아니냐 하는 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개인으로부터 가정으로부터 종족?민족, 그 다음에 국가 국가들을 넘어서 온 세계가 바라는 하나의 소명적 완성을 위한 초점의 길이라는 것을 결심하시기를 바라면서, 이제부터 말씀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뜻을 생각하면서 들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찾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

『전국에서 모인 종교계, 정치계, 학계 지도자 여러분, 그리고 고명하신 평화대사 여러분!』평화대사 임명을 받은 사람, 한번 손 들어 보자구요. 알았습니다.

『오늘 여러분은 평화세계를 위한 소망을 품고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본인은 이 뜻깊은 자리에서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의 창시자로서 하나님이 본래에 이상 하신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에 관한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오늘날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인간들은 하나님이 예고하셨던 그 나라와 그 의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나라와 그 의를 찾는 것이 오늘날 우리 인류의 소망이요, 또한 지금까지 수천년 역사과정을 살다 간 인간들에게도 소망이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될 것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소망의 그 나라, 소망의 그 의가 어찌하여 우리의 최후의 목표로서 남아지게 되었습니까? 그것은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인간 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그 나라와 그 의의 중심이 될 수 있는 하나님과 인간이 아무런 관계를 맺을 수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즉 그 나라와 그 의의 중심인 아버지와 가정, 그리고 그 국가에 대하여 자세히 모르는 인간으로 전락되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무지한 백성과 인류를 깨우쳐, 그 아버지와 가정과 국가가 어떤 것인가를 가르쳐 주기 위하여 지금까지 이 역사노정에서 수고해 오셨습니다. 그래서 그 나라와 그 의를 찾아 세우는 것이 아직까지도 우리의 소망이요 목표로 남아지게 된 것입니다.

이 세계에는 현재 수많은 나라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많은 국가들 가운데 하나님으로부터 정말 사랑을 받는 나라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타락세계를 부정하고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를 다시 창조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이 지금까지 6천년간 하나님이 섭리해 오신 목적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역사를 통하여 나라를 찾는 섭리를 해 오신 것입니다. 나라가 협조 안 하면 하나님의 인류 복귀에 대한 뜻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참된 종교를 중심삼은 참된 국가가 존재해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어느 한 때를 맞이해 가지고 특정한 나라를 찾으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선민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를 중심삼은 역사였습니다.』

종교를 중심삼지 않고는 나라를 찾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가 중심이고, 귀중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소망하는 그 나라는 어떤 나라입니까? 그 나라는 오늘날 여러분이 살고 있는 이와 같은 나라가 아닙니다. 이런 나라는 어차피 작별을 고해야 할 나라입니다. 』청산해야 된다는 거예요.『우리에게는 아직 하나님의 나라가 없습니다. 나라 없는 사람에게는 본적지가 없습니다. 나라가 없으면 국적을 가질 수 없는 것입니다. 나라가 없으면 입적할 수 있는 터전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세에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은 나라를 찾는 것입니다. 하늘나라를 편성해서…』

왜 편성해야 되느냐? 전부 다 싸우고, 교파들도 얼마나 많아요? 편성해야지요. 하나되면 그냥 될 텐데 말이에요.

『하늘나라를 편성해서 그 국적을 가지고 애국애족하는 참되고 선한 부모의 혈통을 이어받은 승리적 아들딸로서 자기의 족속 혹은 가족을 거느리고 이 지상에서 살다가 가야 천상세계의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원리입니다』원리원칙이에요.

『나라가 있어야 비로소 천추만대의 우리 후손 앞에 고이 남겨 줄 수 있는 전통도 남는 것이요, 우리가 피땀을 흘린 모든 노력도 남는 것이요, 하늘의 수고를 축하할 수 있는 기념탑이 이 땅 위에 생기는 것이요, 또한 영광의 흔적이 이 땅 위에 남을 수 있는 것이지, 나라를 찾아 세우지 못하면 다 허사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를 찾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나라를 이루는 데는 예외가 있을 수 없어

『‘우리 가정은 참부모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나라를 지키는 가정이다.’』축복가정을 말해요.『‘따라서 내가 참부모님 앞에 효자 되고, 국가 앞에 충신의 도리를 해야 된다.’고 하는 신념을 언제나 갖고 살아야 됩니다. 참부모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은 나라 없이는 못 받는 것입니다.』

사탄이 나라를 중심삼고 지배하고 있어요.

『사탄 왕권을 승리한 후에라야 하늘나라가 성립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앙모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곳은 사랑이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일시적인 사랑이 아니라 시간을 초월한 영원한 사랑이 존속할 수 있는 곳입니다. 또 자기 스스로를 높임 받을 수 있는 곳이요, 자기 가치를 백 퍼센트 인정받을 수 있는 곳이라는 것입니다. 즉 영원히 행복한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하늘나라를 그리워하고 동경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가야 할 길은 진정 가고 싶은 길이요, 우리들이 찾아 이루어야 할 나라는 영원히 영원히 살고 싶은 나라입니다. 우리들이 가져야 할 재물은 천주의 것인 동시에 내 것이요, 이 시대의 것인 동시에 과거의 것이요, 동시에 미래의 것이라고 보증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또 우리가 울 때에는 천지가 같이 울 수 있고, 우리가 기뻐할 때에도 천지가 같이 기뻐할 수 있는 권위와 지식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천상?지상이 화합됐으면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이것이 오늘날 타락한 인간들이 현세에서 추구해야 할 최고의 욕망이요, 소망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나라에서 살아야 합니다. 그것은 인간에게 부여된 절대적인 조건입니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소망에 찬 의의 생활을 해야 합니다. 생각으로 이상향을 그리고 생활로 의의 법도를 세우면서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 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그런 나라가 있습니까? 없기 때문에 그 나라를 찾아 이루어야 할 것이 아닙니까? 그 나라는 무슨 나라라고 했습니까? 이상의 나라, 통일의 나라입니다. 만민이 갈 수 있는 나라인 것입니다. 이 나라를 이루는 데는 예외가 있을 수 없습니다. 여기에는 가정도 협조하고, 종족도, 민족도, 국가도, 세계도 다 협조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개인을 통일할 수 있고, 나아가서는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섭리의 뜻을 기필코 이 지상에서 이루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뜻이 이루어진 결과는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이 세계 만민을 구하고 그들을 하나님이 전부 주관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자녀로써 말이에요.

『그럴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 섭리의 뜻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만일 지상에서 국가를 복귀하는 일을 자기 생애에 다하지 못하고 죽을 경우에 여러분은 영계에 가더라도 하늘나라에 속한 사람으로서의 가치를 지닐 수 없는 것입니다. 지상에서 하나님의 주관권 내에서 통치된 실적을 가지고 영계에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그것이 본래 하나님의 창조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나는 지금 세상에 부러운 것이 없습니다. 세상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타락한 세계를 말해요.『‘하나님이 보호할 수 있는 그 나라에서 죽어야 될 것이 아니냐? 내가 그렇게 살다 가지 못하면 내 생애는 비참한 생애가 아니냐? 그러니 죽기 전에 그 나라를 찾아서 단 하루라도 그 곳에서 살다가야 되겠다.’고 하는 것이 내 일생의 소원입니다.』그건 하나님도 마찬가지이고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한 날을 위해서는 수천 날의 희생을 투입하자는 마음으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모르는 여러분은 쉬더라도 나는 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못 가면 외국인을 움직여서라도 해야 되고, 이 나라가 못 하면 외국을 통해 포위작전을 해서라도 가야 하는 것입니다.』

타락한 세계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

『여러분, 우리의 신앙의 목표는 과연 무엇입니까?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 나라의 백성이 되지 못하면 자유자재로 만민, 혹은 만물세계에 자랑하며 사랑받을 수 있는 길이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나라가 없는 자는 언제나 공격을 받게 됩니다. 불쌍한 입장에 서게 됩니다. 어이없이 당하는 경우가 얼마든지 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가 어디 있는가, 즉 하나님이 발판으로 삼을 수 있는 나라를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이것이 문제입니다.

우리가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하여 피땀을 흘리는 것은 결국 영원한 하늘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천추만대의 후손들이 길이 찬양할 수 있는 복지국가를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그 나라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직계의 자녀들이 천명(天命)을 받들어, 즉 하나님을 대신한 명령과 왕권을 가지고 치리하는 그런 나라임에 틀림없습니다. 거기에는 민주주의나 공산주의가 있을 수 없습니다.』지금도 싸움이 벌어지고 있어요.

『한번 형성되면 영원한 국가체제로 남아진다는 것입니다.』하나님을 중심삼고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 수 없어요.

『이런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여러분 자신이 그런 나라의 백성이 못 되었다는 사실이 원통스러운 것이 아니냐는 말입니다. 그런 하나의 나라를 갖지 못한 것을 탄식해야 되겠습니다. 여러분 자신이 그런 나라에서 살지 못하는 것을 한탄해야 되겠습니다. 그런 하나의 불변의 주권을 갖지 못한 것을 우리는 회개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인류 시조가 저끄러 놓은 것을 지금까지 이루지 못했으니 회개해야지요. 그래서 예수님이 올 때에 세례 요한도 광야에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하고, 예수님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했어요. 회개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한 주권과 나라와 국토를 세우기 위해서 인류는 역사를 통해 주권국가들을 세워 나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이 죽었고, 수많은 백성이 희생됐고, 수많은 나라가 망했고, 수많은 주권들이 교차되어 나온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희생을 당한 수많은 사람들 중 하늘 편에 있는 사람들, 혹은 하늘의 뜻을 위해서 희생당한 모든 애혼들은 어느 한 때에 그런 한 나라, 그러한 세계가 이루어지기를 바랄 것이 틀림없습니다.』성인 현철들도 지금까지 바라고 왔어요. 그걸 말해요.

『인류 시조가 타락한 이후 역사는 하나님이 주관하신 것이 아니라 사탄이 주관하게 된 것을 우리는 알게 되었습니다.』알았어요. 알면 실천해야 돼요.

『그러나 본래 이 세상의 주인은 하나님이 되어야 했습니다.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를 맺은 직계 자녀, 그 자녀들로써 구성된 참된 가정을 위주로 하여 종족과 국가와 세계가 이루어졌더라면 그야말로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세계요,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나라요,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가정이요,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개인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개인에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이렇게 전체가 하나님과 반대되는 입장에 서 있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의 역사요, 타락의 세계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이걸 잊어서는 안 돼요. 타락했기 때문에 이렇게 됐다는 사실!

『따라서 이 세계를 그냥 그대로 두면 하나님이 창건하시려는 창조이상의 영원한 사랑의 세계를 이룰 수 없기 때문에, 그리고 절대자이신 하나님은 본래 의도하셨던 창조이상을 실현시켜야만 하나님 본래의 권위를 찾을 수 있기 때문에, 그 자리를 표준 해 가지고 악한 세계를 수습하여 본래 이상 하셨던 본연의 세계로 이끌고 나오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한 세계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땅에는 타락 주권의 나라는 많지만 하나님이 소원하신 그 나라는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뜻을 이룰 수 있는 그 나라를 세우기 위하여 인간이 모르는 가운데 역사를 통하여 시대를 움직여 나오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의 개체를 통하여 가정과 사회와 국가와 세계를 주관하고자 하는 소망으로 아담을 지었고, 완성을 향하여 키워 나갔습니다. 그런데 아담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에서 시작된 역사는 사분오열되고 말았습니다. 이것을 수습하고 연결시켜 나오는 것이 구원섭리역사입니다.』섭리역사를 모르고 있어요, 지금까지.

『아담은 모든 인간의 조상이기 때문에 아담 개인을 잃어버림은 전체를 잃어버림과 같은 것입니다. 따라서 이를 다시 불러 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다시 세워질 그 한 분은 종족과 민족과 나라를 포기하고 잊어버릴 줄 아는, 즉 하나님의 뜻만을 위해 나아가는 사람이라야 합니다.』그러지 않으면 다시 찾지 못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섭리하시는 목적도 나라를 사랑하기 위해서

『여러분, 모든 종교들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하는 공통된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나라예요. 무슨 불교의 나라, 유교의 나라가 아니에요. 그것을 다 희생시켜서라도 남겨져야 할 것은 하나님의 나라라는 거예요.

『대표적으로 여러분도 잘 아는 기독교의 역사를 예로 들어 한번 살펴봅시다.』여러 종교를 비교할 수 없으니까.

『노아는 민족적인 환경에 처해 있었어도 거기에 속하기를 원치 않았고, 나라에 속해 있었으나 그 나라에 구애되지 않고 자기의 소망의 나라를 찾아 나갔습니다. 소망의 나라를 찾아 세우기 위해서 그는 갖은 시련과 역경을 거쳐 나가야 했습니다. 노아에게는 친척도 있었고 민족도 있었지만 그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추구해 나갔던 사람입니다. 노아에게 바랐던 하나님의 소망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고 개인적인 환경을 극복시켜 나가는 것이었습니다.』여러분과 비교하시라구요.

『그가 춘하추동 하루도 빠짐없이 120년의 시련과정을 넘는 그 고충이 어떠했겠습니까? 가정까지도 그를 버렸으나 노아는 그 어떠한 화살도 다 맞아가며 120년을 뚫고 나갔습니다.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기 전에 먹고 마신다면 후에 모두 탕감 받아야 된다는 원칙을 노아는 잘 알고 있었습니다.』

개인이 못 하면 그 가정이 책임져야 됩니다. 가정이라든가 국가 세계가 책임진다는 그런 뜻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사라를 세워 갈대아 우르를 따나게 했습니다. 하란이 자기들이 가서 살아야 할 곳인 줄도 모르고 무조건 믿고 순종하는 마음을 갖고 그곳을 향해 갔습니다. 사라는 바로 왕에게 끌려가서도 아브라함을 결코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소망의 나라를 향해 가는 그들의 마음은 아무리 모진 핍박이 몰아쳐도 변함이 없었습니다. 야곱은 자기에게 내린 축복에는 소망의 나라와 민족이 약속되어 있다는 신념이 있었기 때문에, 아무도 그의 강한 신념을 꺾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이렇듯 뜻은 개인?가정?종족으로 넓혀져 우리의 선지자들은 점차 세계적인 소망을 걸고 나갔던 것입니다. 예수는 이스라엘의 불신과 핍박으로 유랑하는 신세가 되었고, 영육 아울러 소망을 다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메시아는 하늘과 땅의 모든 장벽을 허물고 하나로 통일해야 할 사명을 가지고 오시는 분입니다. 이 땅을 중심하여 구성된 이상국가는 망해도 천륜이 요구하는 이상국가는 기필코 세워져야 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건 어차피 이루어야 돼요. 영계와 육계가 하나돼서 총동원해 가지고 이 목적을 이루어 나가는 데 방해되는 것은 영계에서 다 불러갈 거예요. 이제 정비하면서 행사할 때가 왔어요. 구원이니 용서해 주는 것이니, 병나면 고쳐 주는 때도 지나갔다는 거예요.

『아담을 중심하고 바라시던 하나님의 소망은 아담 개체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아담을 중심한 가정과 종족과 민족과 나라를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메시아가 그토록 이루려고 목적했던 나라가 이스라엘의 불신으로 깨어졌을 때 이스라엘은 망했습니다.』안 하면 망해요.『따라서 다시 오시는 재림주님에게는 아담을 완성시키고…』역사를 책임 완성시켜야 돼요.『메시아의 사명을 완성시킬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예수님이 잘못한 것을 전부 다 복귀해 줘야 돼요.

『그에게는 아담을 완성시켜 아담을 중심한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완성시킬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아들딸을 지상에 보내어 절대적인 나라의 국가를 세우기 위한 일을 진행시켜 나왔지만, 현시점에서 하나의 국가를 복귀할 수 있는 터전이 마련되어 있지 못합니다.』모르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통일 안 된 거와 마찬가지예요.

『번번이 실패했기 때문에 이 땅 위에 하늘의 사람을 보내 그 일을 경영시키고, 추진시키고, 성사시키기 위해 애써 나온 것이 지금까지의 복귀섭리역사인 것입니다.』섭리사관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내 개인을 희생시키더라도 감사해야 되고, 또 내 가정과 종족과 민족과 나라를 희생시키더라도…』사탄세계의 나라예요. 어차피 처치해야 할 나라를 말해요.『감사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때는 나라의 주인이 없어요. 한국이나 일본이나 미국, 전세계가 주인이 없는 나라가 됐어요.

『그런 나와 나라가 나타나야 세계는 그 나라로 말미암아 수습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개인이 아무리 희생되었더라도 그 나라가 세워지지 못하면 개인의 희생은 물론, 가정과 종족과 민족의 희생까지도 또 계속되는 것입니다.』되풀이해요, 천년 만년.

『그런 원칙 밑에서 하나님도 지금까지 역사노정에서 그 나라를 찾기 위해 섭리를 추진해 나오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라를 생각하고 나라를 위할 수 있는 개인이 있다면 그 개인 전통을 이어받은 가정을 통해서 나라를 위해 희생할 수 있게 했고, 또 종족과 민족이 그 가정의 전통을 이어받아서 나라를 위해 희생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렇듯 그 나라를 찾기 위하여 하나님이 지금까지 섭리를 추진해 나오신 것입니다.』쉬지 않고.『여러분, 오늘날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난 목적이 어디에 있습니까? 나라를 사랑하기 위해서입니다.』하늘나라예요.『하나님이 지금까지 섭리하시는 목적도 그 나라를 사랑하기 위해서입니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주권 없는 나라의 국민은 불쌍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 : 31~33).’고 하셨습니다.』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게 산 사람은 망하는 법이 없습니다.

『먼저 아들을 구하라고 하셨습니까, 아니면 나라를 구하라고 하셨습니까? 하나님이 찾고 있는 나라를 구하라고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 나라와 그 의를 찾아 세우려는 하나님의 소망은 인간과 피조만물을 떠나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 소망은 참다운 인간을 통하여 하나님과 만물이 동화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인간 앞에 하나님을 대신한 하나의 실체로서, 하늘의 혈통을 대표할 수 있는 분으로서…』핏줄을 혁명해야 돼요.『예수님을 이 땅 위에 보내셨던 것입니다. 즉 예수님은 이 땅 위에 제일 처음으로 하나님의 역사적 소망을 성취해 드리기 위해 오신 분이었던 것입니다. 4천년 만에 비로소 그런 입장에 세워진 아들, 한 나라 가운데 유대교를 중심삼고 요셉가정에 하나의 씨로써 이 땅 위에 세워진 그 아들이 바로 예수님이었습니다.

이때에 벌써 사탄 편은 국가들을 세워 하늘 편을 공격하고 있었기 때문에, 하늘 편에서도 완전한 발판의 국가적 기준이 있었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의 나라를 편성하기 위해 4천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하나님에게는 편성이라는 말이 아니라구요. 통일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가정 가정이, 교파 교파가 싸우는 거예요.

『그렇게 수고하신 하나님의 공적은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님을 받아들임으로써, 세계적인 발판이 되어 이 지구성에 완전히 하나님과 예수님을 중심삼은 세계가 이루어졌어야 했습니다.』

예수의 일파, 예수의 나라, 예수의 일족이에요.

『그러나 예수님이 돌아가심으로 말미암아 영적으로만 그 세계가 이루어졌습니다.』영육의 세계가 이루어지지 않고 영적인 세계만 그 세계가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은 3년 공생애노정에서 유대교를 중심삼고 잃어버린 모든 것을 탕감복귀하려 했으나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기 때문에, 영육을 중심삼고 이 땅 위에 하나의 실체로서 하나님의 발판의 나라로 세워진 이스라엘이 전부 다 깨져 나갔습니다.

결국 예수님을 죽임으로 말미암아 기독교는 영적으로만 국가의 터전을 가지게 되었고, 이스라엘의 민족은 나라 없는 백성이 되고 유리방황하는 신세가 되어 사탄세계의 비웃음거리가 된 것입니다.』2천년 동안 유리고객하면서 희생해 나온 거예요.

나라의 터전을 누가 이어받아 가지고 올 것이냐

『때문에 오늘날 영육 아우른 기독교의 나라는 어디에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옛날 이스라엘에는 메시아를 보낸다고 했지만, 세계에 기독교 국가가 많다 하더라도 주님이 어느 나라로 온다는 결정적인 입장을 결정하지 못한 거예요.

『그러므로 다시 오시는 주님은 4천년간을 준비하여 이스라엘 나라를 세웠던 하나님의 섭리를 이스라엘 민족이 몰라 불신하여 잃어버렸던 것을 다시 회복해야 됩니다.』실패한 것을 다 뒤집어서 바로잡아 놓아야 돼요.

『여러분, 예수님은 이 땅 위에 나라를 찾으러 오셨습니다.』개인 구원이 아니에요. 나라를 찾으러 왔어요.『하나의 나라를 찾으러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나라를 영육 아울러 찾지 못하시고 다만 영적으로만 찾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는 이 땅 위에 실체의 나라가 없다는 것입니다.』

옛날에 이스라엘은 실체의 나라가 있었지만 기독교는 없어요. 그게 문제예요.

『이것은 하나님이 이 땅 위의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을 중심삼고도 ‘사랑하는 내 나라요, 내 사랑하는 민족’이라고 부를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직까지 하나님의 나라의 터전이 이 땅 위에 세워지지 않았다는 것을 말합니다.

만일 그 당시 이스라엘 나라가 예수님을 중심삼고 하나만 되었더라면, 아들인 예수를 중심한 그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가 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를 복귀하셨을 것입니다.』

죽은 예수를 통해서 4백년 후에 로마 제국을 전복시켰는데, 산 예수는 40년도 안 걸린다는 거예요.

『그러나 이 땅을 중심삼고 영육 아울러 연결시키려던 터전은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즉 실체를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영적으로만 복귀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기독교인들은 나라 없고 주권 없는 백성과 같은 입장이기에 어디를 가나 죽임을 당했던 것입니다.』하나님이 보호할 수 없어요.『순교의 피를 흘림으로써 발전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심은 기독교이니 그렇게 순교의 피를 흘려 거두지 않고는 발전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피를 흘리며 박해받던 시기가 끝났으니 그것이 그대로 죽어 없어지지 않고, 기독교의 영적 기반을 중심삼아 잃어버린 실체의 나라를 세계적으로 찾아 이루기 위해 그 나라를 흠모하고 주님을 고대하며 나온 것이 바로 재림사상입니다.』(박수) 감사해요.

『예수님도 낙원에 가서 기다리고 있습니다.』그 가정과 그 나라를 기다리고 있어요.

『하늘 보좌 앞에 못 나갔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앞에 나라의 주권을 세우고 나라를 치리해 가지고 지상에서부터 천국까지 직통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나라를 만들어야 했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그런 나라를 못 만들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직접 설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낙원은 천국 가는 대합실이다 이겁니다. 또 천국은 혼자서는 못 가는 곳입니다. 천국은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축복받은…』여러분, 축복받았지요?『가정단위로 가야 되는 곳입니다. 아들딸과 같이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구원섭리에 개인구원이라는 말이 어디 있어요? 있을 수 없는 말이에요.

『그것을 재차 탕감복귀하기 위해 하늘은 2천년 동안 싸움을 해 가지고 지금까지 세계와 연결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나왔지만, 나라의 기준이 없는 이 땅 위에 나라의 터전을 누가 이어받아 가지고 올 것입니까?』기다리고 기다려도 그런 기반이 없다는 거예요.

『이것을 위해 하나님은 기독교를 중심삼은 새로운 종교운동을 통해 많은 신령한 사람들을 찾아 모집운동을 시키면서 지금까지 준비해 나왔습니다.』

왜 모집이에요? 교파도 얼마나 많이 갈라졌고, 종단 모든 전부도 끼리끼리 자기 이익을 위해 갈라졌기 때문에, 거기에서 빼 가지고 편성해야 돼요. 모집운동을 하다니? 모집운동을 시키면서 지금까지 준비해 나왔어요. 여기에 모인 사람들은 모집하는 요원이 돼서는 안 돼요.

국가를 찾을 수 있는 단 하나의 길 ― 통반격파

국가를 찾을 수 있는 길은 단 하나의 길이에요. 간단하다는 거예요. 통반격파, 해봐요. 통반격파!「통반격파!」그게 뭐냐 하면, 반을 중심삼고 도시에서는 반?통, 그 다음에 뭐예요? 동, 그 다음에 구! 이렇게 나가지요? 시골은 반?리?면, 이렇게 나가요. 면?군, 이렇게 올라가요. 그러면 반과 통과 동, 반과 리와 면은 어떠한 시?군?구에도 마찬가지 조직이에요. 도에도 마찬가지 조직이고, 수도권에도 마찬가지예요. 이것만 잡아 쥐는 날에는 당파 싸움이 없어져요.

그래 가지고 이것만 딱 하게 되면 새로운 편성을 해 가지고 면을 중심삼고, 동을 중심삼고 군과 도와 수도권과 국회까지, 그 다음에 동을 중심삼고는 구와 도를 대신한 특별시, 광역시를 중심삼고 정부로 올라가는 거예요. 모든 체제의 낮은 분야에서 높은 분야까지 그래요. 알겠어요?

반!「반!」통!「통!」동!「동!」반!「반!」리!「리!」면!「면!」이 세 가지예요. 수도권도 그렇게 되어 있어요. 이것만 하나되면 남북통일은 문제없어요. 세계통일은 문제없어요. 이 전통이 서는 날에는 천상?지상 화합 통일, 평화통일세계는 자동적으로 되는 거예요. 남북통일이 간단합니다. 아시겠어요?「예.」

반?통?동! 해봐요.「반?통?동!」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그것을 책임지라구요. 이걸 붙들고 싸우는 거예요. 가정에서부터 반에서부터 통에서부터 동에서부터 하나 만드는 거예요. 그것이 전세계에 그렇게 널려 있기 때문에 한국만이 아니에요. 세계가 그런 조직이 돼 있으니 이것이 일괄적으로 통일돼 가지고 나가면, 여당 야당의 싸움은 자연히 해소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없어지는 거예요. 화합 통일 평화의 세계가 될 수 있는 거예요.

남북통일이 어려워요? 간단해요. 여기에 첩자들이 와서 숨어 사는 거예요. 반에서 통에서 동에서, 반에서 리에서 면에서 숨어서 이놈들이 공작해서 나타나는 거예요. 어디든지 그런 조직이 돼 있어서 높을 수 있는 단계로 올라가게 되면, 그것을 연결만 시키게 되면 사탄세계의 목적이 달성되는 거예요. 마찬가지 이치예요.

남북통일이 어려워요, 어렵지 않아요?「어렵지 않습니다.」평화대사가 뭐예요? 평화, ‘평(平)’ 자는 수평 둘이 하나돼 가지고 엮는 거예요. ‘화(和)’ 자는 ‘벼 화(禾)’ 변에 ‘입 구(口)’ 자예요. 나눠 먹을 수 있으면, 형제와 같이 살 수 있으면 평화는 자동적으로 벌어지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중심국가가 조국광복이 되어야

오늘 읽는 것은, 영계가 전부 다 그러니 부정할 수 없어요. 방대한 내용의, 서약하고 결의해서 지상에 메시지로 보낸 그 사실이 거짓말이 아닌 한 영계의 발동으로 말미암아 지상은 영계의 지시를 받아요. 천운을 받아야 돼요, 천운.

개인의 운이 암만 강하더라도 가정의 운 앞에 밀려나고, 가정의 운이 암만 강하더라도 국가의 운 앞에 밀려나고, 국가의 운이 아무리 강하더라도 천운 앞에 밀려나는 거예요. 천운을 따라서 맨 낮은 분야에서 접선해 가지고 면에서 군에서 도에서 수도권을 넘어 국회까지 일괄적으로 거쳐 나가게 되면, 그 나라는 하나님이 장악하는 나라! 해봐요. 장악하는 나라!「장악하는 나라!」오늘 주제의 내용인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는 이루어지는 거예요.

여기에 모여서 하는 게 뭐예요? 문 총재의 소원도 그것이었어요. 나라를 찾아드려야 돼요. 아시겠습니까?「예.」문 총재가 참부모라면 참부모가 가는 길을 참다운 자식의 도리를 흠모하는 사람은 불가피적으로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그가 가는 고개니 평지니 어떤 길이든지 같이 가겠다는 신념과 일치가 되어, 관통?통일이라는 것을 바라는 사람들이 모여 민족을 결성해서 4천만 이상이 되면, 4천만 이상의 나라를 세워 나갈 수 있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통일교회 신자들은 4천만이 아니에요. 수억이 돼요. 한국에 이런 조직만 편성되면 자기 조국을 찾아서 있는 재산을 다 팔아 가지고 한국 땅에서 살려고 달려들 때, 60억 인류의 발판이 될 수 있어요? 60억 인류가 한국 땅에서 살 수 있어요? 땅 한 평을 십배 백배 주고 팔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런 조국광복의 터전이 되면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 천운의 운세에 보호를 받지만, 잃어버리는 날에는 이스라엘 나라보다도 비참하게 되는 거예요. 2천년 동안 유리고객하는 피눈물나는 제물의 민족이 됐어요. 그렇다고 해서 도와주는 것이 아니에요. 흩어 버려 가지고 사라져 버리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그런 결의를 다지면서 내 나라를 찾아야 돼요. 내 아버지의 나라, 내 부모의 나라, 내 나라! 원수 된 사탄 마귀가 핏줄을 더럽혀 가지고 부모를 뒤집어 놓았고 부모가 가져야 할 나라와 세계를 뒤집어 놓았으니, 기필코 내 손으로, 나 홀로 이 일을 정복할 수 있기를 바란 거예요. 그 정복은 여러분에게 문 총재가 부모 된 입장에서 다 밝히 가르쳐 줬기 때문에, 밝히 가르쳐 준 도리로 가게 되면 일치단결, 일심 일념으로 통일세계는 가능한 거예요. 희망적이다 이거예요.

희망적이에요, 절망적이에요?「희망적입니다.」희망적이에요. 여러분의 두 어깨에 달려 있어요. 선생님은 하늘땅을 통일할 수 있는 일을 했지만, 완전 복귀는 2세를 통해서! 여러분이 2세의 자리에 있어서 아담 해와가 잘못된 그 자리를 복귀해야 돼요. 축복받은 2세권, 새로이 생겨난 혈통적 조상을 통해서 국가를 넘고 세계를 편성하여 하늘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길을 닦았으니, 이제 각 나라의 민족적 책임, 한민족은 한민족을 책임해야 될 텐데 이것이 경쟁이 붙게 돼 있어요, 세계 국가가.

중심국가가 조국광복이 되어야 돼요. 참부모가 태어난 나라에서부터 이 일을 시작하니, 필시 이 사명을 상실치 말고 기필코 성사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 참부모님의 소원이요, 천상세계에 가 있는 5대 성인, 수많은 축복받은 가정들의 소원이에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새로운 천지이상, 창조이상, 유토피아 행복의 세계를 이루려는 하나님의 소신의 모든 뜻이 완결될 것이다! 아멘!「아멘!」(박수)

나는 절대적으로 통반격파해야 되겠다

나는 절대적으로 통반격파해야 되겠다! 해봐요.「나는 절대적으로 통반격파해야 되겠다!」이 나라의 8대 정권이 문 총재를 반대했어요. 여기에 선생님을 반대하지 않은 사람이 있어요? 전부 다 반대해서 원수예요. 원수를 갚는다면 뿌리까지 뽑아 가지고 불살라 버리고 남을 수 있을 텐데, 하나님의 뜻이 그렇지 않아요. 원수를 자기 형제보다 더 사랑해야만 천국에 들어가도 사탄까지도 이의가 없는 거예요. 평화의 초석이 거기에서부터 시작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평화의 세계는 영원히 오지 않아요.

원수를 사랑하겠다는 마음을 갖게 될 때에 여러분의 몸 마음은 하나되기 시작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원수에 대해서 자기 욕심을 중심삼고 자기 뜻대로 할 때는 몸 마음은 언제나 싸워요. 그러나 원수를 위해서 내가 희생하고, 원수를 위해 살고, 원수를 위해서 보탬이 되겠다는 마음을 갖게 될 때는 여러분 몸 마음의 평화의 통일권이 이루어진다! 아멘! 해보라구요.「아멘!」

몸 마음이 싸우지 않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자, 몸 마음이 싸우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솔직해야지요. 솔직은 정의에 통하는 거예요. 이걸 평화스럽게 통일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같이 원수를 사랑하고, 예수님같이 원수를 사랑하고, 참부모같이 원수를 사랑해야 돼요.

대한민국의 8대 대통령이 문 총재를 없애려고 했었어요. 알겠어요?「예.」이 나라가 어려울 적마다 내가 와 가지고 고개를 넘을 수 있는 일을 해줬어요. 오래 하다 보니 세상에서는 반대했지만 자기의 체면을 세울 수 없으니까, 세계를 돌아다녀 보니 문 총재의 성명이 자기 나라의 대통령이 문제가 아니고 장관이 문제가 아니고 이걸 따라지같이 볼 수 있는 이런 세계가 벌어졌으니, 불가피적으로 찾아와서 굴복하지 않을 수 없는 환경이 된 거예요. 여러분을 불러 이렇게 해서 체면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과거에 그릇된 것을 벗어서 민족 앞에 깃발을 들고 나서기에 부끄럽지 않게 되어서 대한민국은 세계의 유명한 나라가 되는 거예요.

월드컵대회를 누가 그렇게 만든 거예요? 해방 후 70년 80년이 지나면 하늘의 천재적인 사람이 나와서 세계 모든 분야의 주체 자리에 설 수 있는 때가 왔어요. 그것을 문 총재는 알고 준비해 나가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아들딸을 낳아서, 세계의 지도적인 부모가 돼 가지고 하늘 앞에 영광을 봉헌해 드릴 수 있는 일족 일국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요, 문 총재의 소원이요, 천상세계 성인 현철들의 소원이에요.

그들의 소원을 알았으니 내 일신 일국이 파괴되더라도 불살라 가지고 제물 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가야 할 것이, 여기에 모인 평화대사니 이름을 가진, 족장이니 이름을 가진 통일교회의 지도자가 아닐 수 없다는 사실이 명백하니, 그렇게 되기를 부탁하나이다!「아멘!」(박수) 고마워요.

남북통일은 문제없습니다. 문 총재가 김정일에게 ‘야야, 총선거를 해라.’ 하면 틀림없이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아시겠어요?「예.」어떻게 할 거예요? 이제부터 안 하면 벌거벗겨서 쫓겨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걸 알기 때문에 서둘러 가지고 2004년이 넘기 전에 해야 돼요. 바빠요. 우물우물하면 빼앗겨 버려요. 일본 나라가 앞장섭니다. 일본 나라보다 미국 나라가 앞장서요. 미국의 14만4천 교회가 축복을 받고 문 총재의 뒤를 따르자고 데모할 수 있는 환경, 유엔까지 탈환하자는 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렇게 절박한 시기에 위신을 차리지 못해 가지고 조국광복의 천운의 복을 차 버리는 불행한 민족이 돼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찾아와서 여러분에게 이 권고와 더불어 갈 수 있는 방향에 일치될 수 있게끔 이 대회를 해주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고마워요, 고맙지 않아요?「고맙습니다.」얼마나 고마워요? (박수)

1대에 잃어버렸으니 1대에 탕감복귀해야

죽어 보라구요, 문 총재가 거짓말했나. 그때 참석했던 평화대사와 족장들 김 씨 종중이니 뭐니, 그 다음에 통일교회의 책임자들이 다 모였다구요. ‘너희들이 그렇게 확실하게 통고한 참부모님의 권고를 들었어, 못 들었어?’ ‘들었습니다.’ ‘들었으면 왜 그 책임을 못 하고 이 꼴로 아들딸을 데리고 여기에 왔어?’ 하는 거예요.

이제 축복가정들의 낙원이 생깁니다. 천국에 못 들어가요. 지옥이 생겨나요. 감옥이 생겨나요. 사탄세계의 감옥이 아니고 사탄세계의 낙원이 아니에요. 조상들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많은 전체가 합해서 수고해 줄 수 있는, 형님 자리가 없었던 것인데 형님들의 입장에 세워 가지고 구해 줄 수 있는 길을 마련했기 때문에, 이제는 자동적으로 평화의 세계가 될 수 있어요.

평화의 세계를 아담 1대에 이루어야 될 것이기 때문에 재림주님 1대에 모든 걸 끝내야 되는 거예요. 1대에 잃어버렸으니 1대에 탕감복귀해야 돼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기 전에 이 일을 끝마치고 가야 할 최종 단계의 훈시를 통고하고 있는 심각한 자리라는 것을 명심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

여러분이 자서전에 문 총재가 이렇게 통고했다는 걸 기록하지 않으면 영계에 이미 기록되었기 때문에, 자손들이 가더라도 일시에 그걸 알고 ‘부모의 책임, 이게 뭐야?’ 하는 거예요. 부모의 명령, 형님의 명령, 남편 아내의 명령, 일족 족장의 명령, 국가의 명령, 제사장의 명령! 평화대사는 예수님이 로마를 중심삼고 120개 국가에 보내지 못한, 하늘땅의 승리의 패권을 이을 다리를 놓기 위한 거예요. 올라갈 수 있는 길도 내려갈 수 있는 길도 평화대사가 단축시켜야 돼요.

개인, 개인, 개인! 그러기 위해서 마을이에요. 입, 코, 눈 3단계예요. 그렇기 때문에 반?통?동, 반?리?면 3단계예요. 이것만 하나로 만들고 훈독회만 계속하는 날에는 그곳을 지배할 사람이 없어요. 공산당이 못 합니다. 기독교가 못 해요. 했다가는 병이 나요. 안 되는 거예요. 병이 나서 마음대로 안 돼 가지고 쪼그라드는 거예요.

그런가 안 그런가 두고 보라구요. 무서운 때가 와요. 이제는 하늘나라의 헌법을 중심삼고 법의 치리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즉각 지옥으로 꽂아 버렸어요. 구원섭리니 무엇이니, 사랑이니 무엇이니, 아니에요. 법이 나왔어요. 하늘나라의 헌법과 하늘나라의 제반 법이 나왔으니 그 법대로 살지 않은 사람은…. 천국은 법을 중심삼고 완성해요. 창조이상 법, 원리원칙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일치 안 되면 안 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예.」

선생님의 얼굴을 잘 기억해 두라구요. ‘나는 일생 동안 선생님의 얼굴, 이분을 중심삼고 미친 듯이 그것을 믿고 미치광이가 되어 나왔다.’ 하면 지옥에 안 갑니다. 내가 보장해요.

모든 성인 현철은 내 말을 듣고 지금 명령하면 명령을 들어야 되는 거예요. ‘로마 교황청과 신교 총회장들의 통합운동을 해!’ 하는 거예요. 무력을 써서 주인을 쫓아내고 손님이 들어와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세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원리로 무장한 사람은 어디 가든지 왕초가 되어 가지고 그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행차하기에 합당할 수 있는 환경을 다 만들어 놓았으니, 그렇게 되라고 지시하기 위해서 여러분을 불러모았다는 것을 아시라구요. 아시겠어요?「예.」

북쪽 남쪽, 남북통일을 할 수 있는 두 패로 갈라 가지고 하나되라 이거예요. 경쟁해서 서로 지지 말라 이거예요. 좋은 것이 있으면 자기 것이 아니에요. 남쪽 것은 북쪽 것이요, 북쪽 것은 남쪽 것이요, 남쪽 북쪽 서로가 좋은 것을 하나님 것으로 봉헌해 드리게 될 때는 남북통일은 순식간에 될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남북통일을 염려하거들랑 가정에 앉아 가지고 선생님이 훈시하는 내용을 중심삼고, 가정교회를 중심삼은 훈독회를 열심히 하게 되면 다 벗어나게 되어 있어요.

천지해방의 왕자 왕녀가 될지어다

『이것을 위해 하나님은 기독교를 중심삼은 새로운 종교운동을 통해 많은 신령한 사람들을 찾아 모집운동을 시키면서 지금까지 준비해 나왔습니다.』

선생님도 지금 모집운동을 하는 거예요. 세상의 무식한 사람들을…. 통일교회 선생님이 무식한 사람이에요? 내가 지혜로운 사람이에요.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역사적인 섭리관을 발견한 사람이에요. 하늘의 비밀, 천기의 모든 내용을 파악하고 현실을 생각해서 잼대로 재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오늘날 기성교회가 ‘통일교회 망해라, 망해라!’ 하는데 암만 해보라구요. ‘망해라, 망해라!’ 하는 자기들은 구덩이에 빠져 들어가고, 통일교회는 자꾸 올라가요. 그렇게 됐어요. 40년 동안 수많은 종교, 수많은 이상적 국가 전체가 반대했지만, 이제는 문 총재의 발 아래 밟혀져 가지고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될 수 있는, 운명이 아니라 숙명적인 과제에 엉클어져 가지고 벗어날 수 없게 되는 거예요. 내가 풀어 주지 않으면 풀릴 수 없는 지옥으로 탈락할 수 있는 시대에 봉착한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것이 이번 대회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

여러분이 축복을 예수님보다 먼저 받았으면 예수님의 형님이에요. 장자로부터 차자로 태어난 순서대로 결혼하지, 역혼(逆婚)이 없잖아요? 지상에 참부모님을 모셔 가지고 축복받은 가정들이 천상세계에 형님과 누나가 된다는, 형님 누나의 본이 될 수 있는 조국이 된다는, 그것이 세계 평화의 통일적인 기지가 된다는 사실을 확실히 안 사람은 염려를 할 게 뭐 있어요?

자기 몸뚱이가 아까워요? 자기 재산이 아까워요? 자기 일족이 아까워요? 일족을 희생시켜서 하나님의 조국광복을 하는 데 번제를 드릴 수 있는, 제사장을 대신할 수 있는 사람들이 그 축복받을 수 있는 주류사상권 내에 선다는 사실이 틀림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결의를 다짐해 가지고 단행해야 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그렇게 결심한 사람, 한번 손 들어 봐요. 선생님도 그래요. 1대에서 하나님의 명령에 불복종해 본 적이 없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그게 참부모의 전통이니만큼 여러분도 하나님 앞에 일체가 된 부모님을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그 다음에는 사탄의 핏줄, 원수의 자식을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하지 않고는 평화의 세계가 오지 않아요. 사탄도 그 자리에는 굴복하는 거예요.

그게 본연의 창조이상 기준이니 타락한 후에 자기 신세를 주장할 수 없고 자연굴복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 평화의 기지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망각하지 말고, 기필코 그 기반을 통해서 천지 해방의 왕자 왕녀가 될지어다! 문 총재는 이 시간에 축복해 줘요.「아멘!」크게 해봐요. 아멘! 박수!「아멘!」(박수)

이런 영계의 사실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될 때에, 문 총재가 거짓말쟁이가 아니라는 것을 알 거예요. 아시겠어요?「예.」「선생님, 질문할 것이 있습니다.」질문은 나보고 하지 않더라도 네 질문에 답변할 사람이 수두룩해. 뭘 잘 했다고 이 시간에 ‘선생님!’ 그래? 불교 믿는 사람이야, 기독교인이야? 가만히 있으라구! 젊은 놈이로구만. 자리를 분별할 줄 알아야 돼. 무슨 자리인 줄 알아야 돼. 하나님이 남겨 준 훈시를 강요할 수 있는 교육장소야. 알겠나?「예.」너, 알겠어? 가만 있으라구.「예.」앉아! 자, 결론에 가까이 왔어요.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이제는 인류도 3000년대로 접어들면서…』

3000년대에는 앞으로 영계의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탈락해요. 이런 굉장한 역사를 풀어 가지고 성인 현철, 무슨 안다는 사람들이 무릎을 꿇고 굴복할 수 있는 항복의 문서를 갖고 있는 세계 앞에 자기를 들어서 주춤거리고 꼬리를 젓고 어깨에 힘 주고 내로라 할 수 없어요. 들어 보라구요.

『새로운 천운을 받고 있습니다.』천운을 받고 있어요. 아시겠어요?「예.」

똑똑히 가르쳐 주니 똑똑히 알았으면 똑똑히 행해야

『모든 종교인들이 합심하여 본인이 주창한 유엔 내의 상원과 같은 초종교적 대표자들로 구성된 의회 병합제안을 관철시켜야 할 것입니다.

유엔이 인류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숭고한 일이 있다면 하나님의 참사랑을 바탕으로 한 인류의 국가들을 위한 영성회복보다 더 큰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이놈의 자식들은 영성이고 무엇이고 종교권을 빼 버리고…. 종교인이 얼마예요? 75퍼센트가 넘어요. 종교권이 그렇잖아요? 러시아도 희랍정교로 돌아가고 있고, 중국도 유교권으로 돌아가고 있고, 불교도 불교권으로 돌아가고, 기독교도 새로운 기독교권으로 돌아가고 있어요. 75퍼센트가 종교권인데 유엔에서 종교인들을 빼 버리고 자기들끼리 해먹겠어? 내가 멱살을 잡고 ‘이 자식들아, 해봐라!’ 내가 옥살박살 들어 치운다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못 당하면 지는 거예요. 또 실적으로써 문 총재를 당할 사람 있어요?「없습니다.」다 알겠구만, 문 총재가 뭘 했는지. 그 한 가지 한 가지 생명을 걸고 투쟁한 거예요. 하나님과 더불어, 하나님이 생명을 걸었으니 그런 아들 앞에 협조함으로 말미암아 망하라고 기도하고, 망하라고 별의별 간교, 권한을 가지고 사탄 행동을 다 종합해 가지고 공격했지만, 하나님의 보호로 나만 남고 그 사람들은 다 없어졌어요. 쓰러져 갔다구요.

『그래서 본인은 그 동안 종교계뿐만 아니라 정치, 사상, 경제, 문화 등 각 분야를 총망라하여 양식 있는 지도자들을 뽑아 ‘위하여 사는 삶’의 참사랑 교육을 실시해 왔습니다. 이런 기반 위에 본인은 벌써 수만 명의 평화대사들을 임명했습니다.』

여러분은 평화대사라고 자랑하지 말라구요. 세계의 대통령과 수상들이 배후에 즐비하게 있으니, 그 사람들 앞에 창피한 주체국의 임무를 상실한 그런 예법이라든가 행동을 해서는 안 되겠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처음으로 권고합니다. 요전에 청평에 와서 ‘아이구, 갈 길이 바쁜데 시간을 좀 짧게 하면 좋겠소.’ 했을 거라구요. 내가 모르고 서 있는 게 아니에요. 갈 길이 문제가 아니에요. 네 어미 아비, 나라가 망하는데 갈 길이 바빠? 이 자식아! 그 따위 말을 하려면 아예 보따리 싸 가지고 가라구!

내가 제2훈련을 시키기 위한 계획을 하고 있어요. 히말라야 산곡에 들어가서 40일금식을 되곱으로 하면서 그런 일도 참고 기쁨으로 소화해 가야 천지가 화합돼 가지고 통일될 텐데, 자기를 주장하는 그 앞에 무엇이 돼요? 안 돼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이제부터 내가 가만 안 두어둘 거예요. 내 분함을 탕감해서 해소하기 위한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그렇기 때문에 똑똑히 가르쳐 주니, 똑똑히 알았으면 똑똑히 행해야지요. 안 그래요?「예.」내가 똑똑히 알았기 때문에 하늘땅에 반대되는 역사를 뒤집어 가지고 여기까지 나왔어요. 망하고 죽을 사지를 몇백 번 넘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통곡할 수 있는 자리까지도 감동시켜 나왔기 때문에, 나를 떠나서 하나님이 있을 수 없다는 그러한 자리를 닦았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하나님이 선전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5대 성인들을 영계에서 수련회를 해서, 교육해서 통일적인 하나의 유일된 방안으로 세워 놓은 거예요. 이것을 흩어 버릴 사람이 누가 있어요? 비판한다고 비판이 될 것 같아요? 비판하면 비판하는 자기 자체가 부정당하는 거예요. 개인을 넘어서 가정 자체가 비판하면 가정이 부정당하고, 나라가 비판하면 나라 자체가 부정당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무서운 행동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확신 짓고 이 시간 이후에 돌아가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

시시하게 그러지 말라구요. 내가 여러분보다 못해서 참부모의 이름을 가진 게 아니에요. 그러니 까닭을 대지 말고 따라오면 망하지 않아요. 두고 보라구요, 세계가 어떻게 되나.

다리 놓을 수 있는 직단 거리의 책임을 해야 될 대사

『이런 기반 위에 본인은 벌써 수만 명의 평화대사들을 임명했습니다.』

이것은 높은 데예요. 대개 오십 이상 되지요? 육십 가까운 사람들이에요. 세상 만사 다 느꼈고 먹을 것 다 있으니, 이제는 신세지고 월급 타령 시간 타령 구하지 말라구요. 내 나라예요. 내가 살 수 있는 집이 원수의 집이에요. 지금 살고 있는 나라가 원수의 나라예요. 그 나라에 있는 것이 귀해요? 그걸 팔아서라도 빨리 일족을 수습하고 일국을 수습하기 위해 경쟁이 세계적으로 붙어 있는데, 거기에 챔피언이 될 거예요?

이번에 아시아경기대회 마라톤에서 1등 한 사람이 누구인가? 이 뭐예요?「이봉주입니다.」무슨 ‘봉’ 자예요?「‘받들 봉(奉)’ 자입니다.」무슨 ‘주’ 자예요? ‘주인 주(主)’ 자예요. ‘이렇게 받들어 주인이 됐습니다. 이렇게 마라톤에서 죽을 사지를 극복하고 달려 가지고 주인 됐습니다.’ 마찬가지예요. 그 이상 돼야 돼요. 이봉주! 한국이 1등 다 못 했지요? 통일교회가 1등 돼야 돼요, 통일교회가! (단상을 손으로 치심) 꼭대기에 가서 지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통일교회가 1등 돼야 돼요. 축구, 올림픽대회, 월드컵대회에서 내가 챔피언이 돼야만 1등 돼요. (손가락에서 피가 나옴) 여러분이 피 흘릴 것을 내가 피 흘렸구만. 바른손 새끼손가락이에요. 그렇게 알고, 선생님이 얼마나 심각한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아시겠어요?

수만 명의 평화대사들을 임명했으니, 위로는 대통령으로부터 아래로는 반장까지 다리를 놓을 수 있는 직단 교량이요, 직단 거리의 책임을 해야 돼요. 그걸 해야 될 것이 대사예요. 대사가 ‘큰 대(大)’ 자하고 ‘심부름 사(使)’ 자지요? ‘사람 인(?)’ 변에 관리라는 ‘리(吏)’ 자를 합한, 크게 나라의 종이 되는 게 대사라구요. 아시겠어요?

『이들은 이제 세계 도처에서 본인이 창설한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의 깃발을 들고 하나님과 인류가 그토록 소원했던 평화세계 실현을 위해 총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남북통일도, 천상?천하통일도 문제가 아닙니다. 아시겠어요?「예.」

『전지전능하시고 절대적인 하나님의 뜻은 이제 빠른 시일 내에 성사될 것입니다.』「아멘!」(박수) 내 말대로 해보라구요.

『여기에 참석한 지도자 여러분도 여러분의 가정과 나라를 참사랑으로 새로이 창건해서, 참되고 영속적이며 국경이 없는 평화세계 구현의 주역들이 되시기를 바라면서…』또 남북통일, 지상?천상통일을 하기를 바라면서『이만 본인의 말씀을 마치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박수)

(평화대사 꽃다발 봉정) (만세삼창) (경배)

안녕히 돌아가시라구요! (박수) *

교차결혼과 평화세계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4장 제5절 ‘통일은 참사랑으로’부터 훈독)

『……백색은 안전한 것을 상징하지만 빨간색은 위험한 것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산당을 빨갱이라고 하는 거예요. 공산당을 왜 빨갱이라고 하느냐 하면 위험이 따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위험하기 때문에 빨갱이라고 한다는 거예요. 그러나 우익은 옳은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자체가 그런 내용을 직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건 사람들이 지어낸 것이 아닙니다.』

끝날에는 옳고 그른 것을 직고하게 돼 있어

새빨간 진리라고 그래요,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그래요?「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합니다.」끝날에는 직고하게 돼 있어요. 자, 읽어요.

『……우리는 무슨 주의입니까? 민주주의인데 민주주의는 백색주의입니다. 반면에 공산주의는 적색주의지요? 백색은 왜 백색이에요?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일을 한다는 거예요. 공산주의는 뭐냐? 사탄을 중심으로 놀음하는 주의입니다. 다르다는 거예요. 공산당은 새빨개 가지고 기분 나쁘다는 거예요.』

거짓말이에요, 전부가. 기만 정책, 위장전술이라는 거지요. 자!

『……선생님이 제일 염려하는 것은 앞으로 있을지 모를 아랍권 국가와 민주주의 세계와의 싸움입니다. 공산주의는 아랍권과 하나될지도 모릅니다.』

지금이 그런 때라구요. 마지막 때예요. 회회교는 선생님 말을 들어야 되는 거라구요. 또 종교계에서도 그걸 알아요. 아랍도 알고, 민주세계도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수용태세를 만들려니 남북통일을 해야 돼요. 우익과 좌익을 하나 만드는 놀음이 이번에 발표한 그거라구요, 상원제도! 알겠어요? 예수 대신한 우익의 자리에 서 가지고 국가의 기원을 바로잡자는 것입니다. 탕감복귀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래, 우리는 타락한 지구의 가인 아벨 입장이에요. 부모를 중심삼고 두 아들딸이 원수가 돼 가지고 가인이 아벨을 쳐서 죽였다구요. 언제든지 형이 동생을 희생시켜 나온 거예요. 종교권이 정치권 앞에 희생해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가면 바꿔쳐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도 세력이 없어지고 정치권도 세력이 없어지고, 맨 나중에는 예수를 중심삼고 우익 좌익을 하나 만들어야 되고, 바라바권도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하늘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그 책임을 통일교회가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좌익, 공산당 퇴치운동의 세계적 대표였어요. 공산당을 멸망시킨 것은 선생님이라구요.

그래 가지고 모슬렘을 중심삼고, 시리아의 그랜드 머프티, 예멘의 그랜드 머프티를 가인 아벨로 세워 가지고 미국을 업고 유엔을 합하려고 했는데, 미국 정부가 유엔 앞에 반대 받는 입장이니까 하나 안 됐다구요. 그 가운데 지금 들어와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교차결혼을 하지 않으면 평화의 출발이 벌어지지 않아

복귀는 잃어버린 근원적 기준을 세계적으로 펴 나가 가지고 다시 뒤집어 가지고 찾아 나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연합을 해 가지고…. 이번에 19일은 초엔지오지?「예.」종교권도 정치권도 갈 길을 모르니, 난장판이 벌어져 가지고 별의별 것들이 유엔 도상에서 해먹겠다고 날뛰는 이것을 본부를 만들어서 이번에 총회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두 세계에 있어서 셋이 갈라진 것을 하나될 수 있게끔 어떻게 엮어 나가느냐 하는 거예요. 이제 우리를 따라와 해방이 됩니다.

안 따라오면 다 망해요. 다 망해요. 예수도 죽어 가지고 벌한 거와 마찬가지로 아랍권이 살아났지만 이제 쳐 버린다는 거예요. 하늘이 쳐 버린다는 거예요. 사탄이 쳤던 것을 탕감복귀하는 입장에서 하늘이 바라바권과 좌익을 쳐요. 좌익도 치지 않았어요? 예수가 잃어버렸으니 오시는 재림주님이 쳐 버려 가지고 굴복시키고, 종교권도 지금….

이번에도 그래요. 시리아(이슬람)하고 기독교하고 결혼식을 다 해준 거라구요. 죽일 수 없어요. 살려 주기 위해서 원수 원수끼리 결혼식을 해주는 것입니다. 그래야 평화의 세계가 출발해요. 교차결혼을 하지 않으면 평화의 출발이 벌어지지 않습니다. 그것이 총섭리관적인 결론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세상은 모르지요. 이게 섭리사관이에요. 이걸 확실히 알고, 그런 판도를 거쳐 가지고 그 발판에서 우리는 부활해야 돼요. 셋이 전부 다 죽은 거예요. 가인과 아벨,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 예수가 죽었어요. 이제는 말이에요, 둘 다 살아 가지고 바라바가 죽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바라바권을 소화해야 돼요. 소화하지 않고는 지상에 평화의 세계, 통일의 세계는 안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가 협조해야 돼요, 영계가. 예수님은 영적 구원만 세웠지 실체 구원을 못 이루었다구요. 예수님이 다시 와 가지고 영육을 통일함으로 말미암아 가인 아벨이 형제라면 형제를 중심삼고 바라바나 사탄까지도 해방해야 되는 거예요. 자!

『……공산주의 세력을 공고히 하기 위하여 1억5천만의 무고한 인명이 희생되었으나, 마르크스가 약속했던 정의와 번영의 세계는 그 어디에서도 실증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오늘날 이런 양대 이데올로기와 이를 신봉하는 나라들은 지구상에서 서로 정면 대결하고 있으며, 일찍이 상상조차 못 했던 거대한 파괴력을 가지고 세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더 읽어요. 중요한 거예요, 이게. 여기에 모인 사람들이 실전 무대에 있어서 갖춰야 할 무기예요. 무장이에요. 이론에 지면 지는 거예요. 증거적 이론, 실증적 이론이 세계를 지도하는 거라구요. 허구적인 허무맹랑한 변증법 이론이라든가 진화론이란 것은 있을 수 없어요. 그건 19세기에 이미 창고에 쓰레기로 다 매장해 버린 거예요. 자! (제5장 제4절까지 훈독 마치고 윤정로 원장 기도)

안 갈래? 돌아가야지. 누구 어제 대회 한 것에 대한 총평을 해보지. 누가 해? 우리 바다 사람!「예.」어제 대회에 참석했어?「예. 참석했습니다.」그 느낀 것을 한번 얘기해. 두 사람만, 세 사람만 하자. 그 다음에 또…. 자! (윤태근 원장 보고)

「……참부모님의 깊은 사랑을 우리 모두가 느꼈다고 생각합니다.」모두가!「감사합니다.」(박수) 황엽주, 왔어? 안 왔나, 오늘? 박구배!「예.」그거 소감 얘기 좀 해. 오늘 가겠다고?「오늘 못 가겠습니다.」왜?「더 준비를….」일본에서?「예.」응. (박구배 사장 보고)

그래, 세 사람만 하자. 시간이 많이 갔다구요. 오늘 읽은 5장은 중요한 거예요. 그걸 읽으면서 자체가 준비하고 비판하고 부족한 것을 보충하겠다는 노력을 하고 많이 숙독을 해야 돼요. 자! (허양 경기북부 연합회장 보고) (경배)

3일 후인가? 20일?「예.」집에 가서 밥 먹을 시간이 없거든 이 아래에서 차려 놓은 것 먹고 가라구요. 자! *

결의대회와 성화식의 의의

앉으라구요. 오늘이 18일이지?「18일입니다.」세계 통일교회 전체 앞에 공문을 내라구.「예.」공문 제목은 뭐냐 하면, 천상?지상화합이라고 했지?「예. 화합!」평화예요, 평화. 평화통일해방성화식!「성?」성화! 태우잖아?「예.」그게 중요한 거예요, 성화식!

천상지상평화통일해방성화식(천주평화통일해방성화식)

앞으로에 있어서 면에서 하고 면, 군, 도, 국회 전부 다 하는 거예요. 성화식은 축복을 받고 참석하는 것이 원칙인데, 축복받겠다고 약속만 한다면 참석시켜도 괜찮아요.

그리고 성화식 할 때는 내가 참사랑의 주인이 되겠습니다, 참생명의 주인, 참혈통의 주인, 참가정의 주인, 참나라의 주인, 참세계의 주인, 참천주의 주인이 되겠습니다, 여기까지 들어가야 참하나님의 대상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대상이 돼 가지고 상속받을 수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8단계예요.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 참가정, 그 다음에 참나라, 참세계, 그 다음에는 참천주, 하나님까지 8단계라구요. 그래, 모든 성인 현철들이 바라던 소원권 내의 해방식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지상에서 가정이 축복받은 아들딸, 받지 않은 사람까지 집어넣어 준 거예요. 하지만 가정 전체가 성화식으로 말미암아 해방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새 세계로 들어가야 된다구요. 옛날의 모든 습관적 관습이나 모든 전부….

제일 중요한 것이 혈통 문제예요.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에요. 이 혈통을 바로잡아 가지고 혈통에 의한 축복받은 가정인데, 가정만 가지고 안 된다구요. 가정은 나라를 찾아야 돼요. 나라 찾기 위한 운동을 지금 하고 있다구요. 그 다음에는 세계의 성인들, 세계를 위한 것이에요. 나라만 찾았다고 쉬는 것이 아니에요.

나라만 찾으면 안 돼요. 유엔까지만 연결시키면 세계는 순식간에 되는 거예요. 세계, 그 다음에 천주까지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대상권 실체가 되는 거예요. 창조한 모든 대상권이 사랑의 가정을 중심삼고 연결된 그 기준을 갖기 때문에 점점 크게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상속을 받는 거예요. 상속을 하면 하늘나라의 모든,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의 모든 것이 개문이 돼요. 어디 가든지 개문이 되는 거예요. 그래, 우리 세계에서 국경철폐는 자연히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거 공문 내라구. 이게 왜 필요하냐? 절대 필요한 거예요. 매일 사는 생활이 그냥 그대로 사는 것이 아니에요. 참사랑의 길을 개척하기 위한 것이요, 참생명의 길을 개척하기 위한 것이요, 참혈통을 연결시켜 개척하기 위한 것이요, 참가정 개척, 참국가 개척, 참세계 개척, 참천주 개척, 모든 천지가 죽었으니, 그것을 아담 해와가 잃어버렸으니 상대권을 중심삼아 상속받을 수 있는 주인의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비로소 이 땅 위에 지상?천상천국의 왕권이 수립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참사랑을 몰랐지만 참사랑이 뭔지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매해 성화식이 있게 될 때는 반드시 14일을 중심삼고 일주일간이에요. 20일까지라구요. 일주일간에 그런 식을 할 수 있게끔 하라구요.

오늘이 삼 육 십팔(3×6=18), 18수라구요. 6수의 모든 것을 탕감하고 넘어가는 거예요. 이건 결의식을 한 후에 하는 거예요. 그렇지요?「예.」그러니까 그런 것을 중심삼고 천상지상평화통일해방성화식입니다. 그걸 약하게 되면 천주평화통일해방성화식, 그건 괄호하고 집어넣어도 된다구요. 이제부터 전세계가 여기에 맞춰 가지고 해야 된다는 것을 알려줘야 돼요.

참사랑의 주인이 되어야 할 우리

그럼으로 말미암아 다른 세계가 되는 거예요. 이제 여러분이 사랑의 주인이 돼야 돼요. 참사랑의 주인이 돼야 합니다. 말만이 아니에요. 천지부모가 참사랑의 주인 자리를 찾았으니 거기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사랑을 중심삼고 상속을 받아야 돼요. 결혼이라는 것은 함부로 할 수 없어요. 일족이, 김 씨면 김 씨 문중이 공인해야 되고, 자기 부모가 공인해야 됩니다. 3대, 할아버지까지 연결되는 거예요.

김 씨면 김 씨 문중이 허락해야 돼요. 할아버지 아니에요? 과거의 조상들을 대신하고, 현재의 부모는 현재 모든 김 씨의 가정들을 대신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자기 후손, 3대를 대신한 입장에서 사랑의 주인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나라의 사랑의 주인 자리로 나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제 이와 같은 페이스에 선 것이, 지금까지 단계로 불러 준 것을 중심삼고 어디 가든지 이와 같이 된다면 중심을 따라가게 돼 있어요. 개인 중심, 가정 중심, 국가 중심…. 개인 사랑, 가정 사랑, 종족 사랑… 이렇게 올라가요. 자동적으로 해서 해방된 기준에서 사탄은 완전히 개인에서부터 떨어지는 거라구요.

사랑에서부터 그래요. 그렇지 않아요? 뿌리부터 다 뽑아지는 거예요. 주인 의식을 가지라는 거지요. 그런 의식이 없잖아요? 교회에 오게 되면 교회 자체가 자기 집보다 나아야 된다는 거예요. 교회보다 나라의 집이 나아야 된다는 거예요. 나라의 집보다도 세계의 집이 나아야 돼요. 천주예요. 천주 이상이니까 세계가 자기 나라보다 나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 표준을 중심삼고 넘어서서 입적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해방되는 거예요.

해방 무슨 식?「성화식!」성화식입니다. 우리 장례식을 뭐라고 그래요?「승화식입니다.」승화식은 뭐예요? 이건 뭐예요?「성화!」성별하는 거예요. 불로 태워 버리는 거예요.

옛날에 돌아간 사람의 옷들은 다 태우지요?「예.」그래, 세상을 묶어서 성화식을 하는 거예요. 결의대회 해서 영계 육계가 화합 통일이 됐으니까 그 다음에 이것을 해야 된다구요.

거기에서는 자기의 것이 없습니다. 주인이 되는 데는 제일 주인이 뭐냐 하면 사랑의 주인입니다. 사랑의 주인이 먼저고, 생명의 주인이 먼저고, 그 다음에 가정의 주인이 돼야, 타락이 없었던 가정에서부터 상속이 돼요. 그것이 세계로 연결되고 천주까지 연결된다구요. 주인의 자리에서 그걸 넘어서지 않고는 하나님의 상속받을 수 없어요. 직계자녀로서 왕자 왕녀의 가치를 가지고 황족권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모든 전권을 상속받을 수 없다는 거예요.

지금 그렇잖아요? 성인?성자들이 전부 다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해방해 줘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소생?장성?완성, 이건 복중시대, 이건 공기시대, 이건 하늘세계, 3단계를 거쳐 나가는 거예요. 그것이 사랑과 생명과 혈통!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에요. 사랑의 이상은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 3단계를 중심삼고 나가요. 마찬가지라구요.

지금까지 뭐 노라리 가락으로 했지만 주인의식을 갖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 지방에 돌아가 살게 되면 자기가 추수한 데 있어서 동네방네 새가 있으면 새 먹이를 줘야 돼요. 새 먹이를 남기고 추수해야 된다구요. 이런 시대예요.

그래 가지고 그 남긴 것이 진짜 자기 아들딸 생명을 기르기 위한 영양소를 거두기 위해서라는 거예요. 그러니 농사를 짓더라도 손대면 정성을 들여야 된다구요. 자기 일가족, 나라를 먹이기 위한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일하는 것은 나라를 위하고 자기 가정을 위해서, 또 그 다음에는 자기 후손들을 위해서 하는 거니까 이건 역사 전체가 들어가요. 하나님과 천지부모, 형제, 다음에 나예요.

세계를 더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고 난 다음에 나예요. 내가 맨 나중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거꾸로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하게 되면 걸리지 않고 해방된 자리에서 하나님의 상속을 받을 수 있다, 아멘 하는 거라구요. 알겠나?「예.」심각한 놀음이라구요. 알겠어요?

성화식과 결의대회

우리 대회가 끝나면 대번에 여기서부터 그걸 시작하라구요. 그리고 성화식 하는 그 그릇을 만들었지요? 어떻게 만들었나?「화로를 아주 잘 만들었습니다.」화로야?「예. 쇠로 해 가지고 사각으로 해서 아주 잘 만들었습니다.」앞으로 매해 한 번씩 해야 돼요. 면이면 면 자체에서 전부가, 그 다음에는 군이면 군 자체 전부가, 그 날은 큰 날이기 때문에 전체가 동원돼야 되는데 동원 안 되면 문제가 크다구요. 고립되는 거예요. 그러니 안 따라갈 수 없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주인이 되고, 생명의 주인이 되고, 혈통의 주인이 되고, 가정의 주인이 돼야 돼요. 다 가정들도 갖지요? 다 나라를 상속받지요? 세계를 상속받고, 천주를 상속받고, 하나님을 상속받아야 된다구요. 사는 것이 자기 일생이 아니에요. 세계를 대표해서 사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상속권, 상속받을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전부를 다 수습해서….

그거 읽어 보라구.「제목을 천상지상평화통일해방성화식을 실시하고요, 실시 기간은 14일부터 21일 사이에 합니다.」오늘 18일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18일부터.「18일부터요?」그래, 18일부터, 삼 육 십팔이에요.「18일부터 7일 동안요?」7일 가운데 18일이 들어갔으니까 이 기간에 하면 된다구.「18일부터 26일까지입니다.」14일부터 잡아도 괜찮아. 그 기간에 언제든지 하려면 며칠 걸려야 된다구. 세계적으로 하려면 말이야. 그렇잖아? 일주일 잡은 기간에 결의식을 하고 성화식을 하는 거야.

「그 다음에 결정사항은, 축복받은 가정이 여기에 참여해야 됩니다.」축복 예비가정도 괜찮아.「예. 예비 축복받은 가정요.」그 아들딸은 다 참석할 수 있다는 거지. 부모가 들어가면 자식들은 들어가는 거야. 누구 축복 안 받겠다는 사람은 없나? 없다구.

그래 가지고 면이면 면끼리, 면에서 결속 안 할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 면에서 결속해야 돼요. 1년에 한 번씩 참석해 가지고 그 선언을 하는 거예요. 거기에 앞으로에 있어서 선거가 없어져요. 여기에서 면에 열두 곳을 중심삼고 면에도 통?반 다 있잖아요? 반이 보통 열 이상 돼요. 반 가운데 제일 우수한 사람을 중심삼고 면 의회가 있으면 열두 명을 중심삼고 12수를 맞추는 거예요. 그래, 면 의회, 군 의회 열두 명, 그 다음에 도의회 열두 명, 이렇게 열두 명씩 추어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성화식을 하는데 가정 단위에서 하고요….」아니야. 전부 다 모여서 하는 거라구.「그러니까 가정별로요?」아니, 면이면 면을 정하게 되면 반, 동, 통, 반, 리, 면, 이렇게 되는 거야. 그 전체가 모여서 하는 거라구.

이번에 이 결의대회를 하고 성화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개인 결의식, 가정 결의식까지,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결의대회 인정한다고 그랬지?「예.」그러니까 그걸 넘어서는 거예요. 면에서 넘어서면 국가로 올라가는 거지요.「결의식을 마치고 성화식을 하는데요, 결의식 하는 것이 가정 결의식하고 성화식을 하고요.」

개인 결의식, 가정 결의식, 종족 결의식, 민족 결의식, 국가 결의식인데, 5단계 결의식을 하는데 이 결의식에 참석함으로 말미암아 이걸 인정해 주는 거예요.「성화식은 한 번 하는 것이지요, 아버님?」성화식은 한 번 하는 거지. 물론 거기에 참석했으면 개체 개체가 해야 되는 거지, 원래는. 그런 의미에서 가정정착을 자기가 하는 거예요. 그건 자유예요. 그렇게 한 것으로 생각하고 면에 와서 한다고 생각하면 돼요.「예.」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5단계인데, 4단계에서 함으로 말미암아 거기에서부터 국가 조직체, 면이 국가 조직체에 들어가는 거라구요. 면, 군, 이렇게 쭉 올라가는 거예요. 12수를 맞추는 거지요.

면 단위 결의식과 평화대사 배치

그래서 12수의 여섯 배가 72예요. 열두 제자의 6단계를 말하는 거예요, 72수.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도 70장로가 나오지만, 72장로예요. 그러니까 면, 군, 그 다음에는?「시!」시 말고 도, 그 다음에는?「국가입니다.」수도권! 수도권, 국가, 대통령까지 이렇게 6단계예요. 그렇지요?

「한 가지 아버님, 예를 들겠습니다. 이제 각 가정에서 결의식을 하지 않습니까?」가정에서 부모를 중심삼고 언제나 할 수 있는 거지.「결의식을 하고 나면 성화식을 가정에서 합니까?」그럼! 가정에서 하지.「가정별로요?」가정별로 성화식을 해야 된다구요.「면 단위 결의식을 하고 나면 그 자리에서 또 공개적인 자리에서 한 번 하고요.」글쎄, 가정에서 하는 것은 면 단위 결의식을 하기 위한 준비지.「예.」

그래, 지금부터 하는데 다 축복받게 된다면 뭐 개인 가정이 필요 없다구. 면에서 다 하고, 축복 안 받았을 때 개인 개인에서부터 분별해 나가서 그렇지, 면 단위가 되게 되면 벌써 국가 조직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축복받은 가정은 그렇게 다섯 번씩 결의대회를 해야 된다는 것을 알고….「성화식은 한 번 하고요.」가정에서 성화식을 해요. 가정에 들어가게 되면 성화식 하면 될 것 아니에요?

그걸 기념할 수 있는 날이라든가 자기 조상들이 돌아간 날이라든가 이런 제사 드리는 날에 그것을 표준해 가지고 맹세를 하고 다 그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의 주인이 돼야 되고, 참생명… 이 8단계의 주인을 거쳐야만 상속권을 받아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도 그래요. 저나라에 가서 그 자리에 못 미치면 저나라에 가서 머무르는 거예요. 민족적 기준에서 넘어서지 못하고 기다리는 거예요.

종교권이라는 것은 지금까지 국가 기준을 넘어서요. 통?반 조직, 국가 조직만 하면 다 끝나요. 그게 어려운 게 아니에요. 이 식만 하게 된다면 자동적으로 편성하게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예.」

평화대사라는 것은 아래 위로 통할 수 있는 거예요. 전부 대사들이 60대, 50대 이상 되잖아요? 그러니만큼 사회 경험이 많기 때문에 면이든 뭐 군이든 나라, 국회에도 전부 들어가 있다구요. 부처장 했던 별의별 사람이 다 있잖아요? 그러니까 자유롭게 통할 수 있는 거예요.

우리 식구들이 그게 안 돼 있다구요. 그러니 평화대사가 필요해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예수님 시대에 외국에 120명의 대사를 내보냈다면, 그 내보낸 대사를 통해 들어오는 모든 120개 국가의 소식이 자기 나라를 위한 거예요. 상대적 자기 주체, 주체를 완성시키려고 보내는 거예요. 그래서 그 나라의 어려운 것을 도와줘야지, 어려운 것을 도와주지 않은 사람은 자기 나라를 도와주지 못하는 거예요.

지금 대사관이라는 것은 천사장이 돼 있다구요. 도적놈이에요, 타락한 세계에서. 자기 나라를 위해서 별의별 짓을 다하잖아요? 대사라는 것은 천사장의 사명이라구요. 가정적 천사장, 민족적 천사장, 국가적 천사장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들을 동원하면…. 현재 국회의원이 3백 몇 명이에요?「274명입니다.」아니, 삼십 배면 말이에요.「5천4백 명이 됩니다.」5천4백 명이라는 것은 부처장 다 하고도 남아요. 지금 면이 얼마나 되나? 군이 2백칠십 얼마 되지?「2백54개 군입니다.」면이 3천 얼마예요? 3천3백?「3천5백입니다.」3천5백이라도 다 넘어간다구.

그러니까 그들을 배치하게 된다면 면을 중심삼고…. 면 하게 된다면 동이에요, 동. 그렇지요? 도시의 동이에요. 동장 이하 전부 다 우리 조직이 되기 때문에 그 이상은 우리가 추천한 대로 마음대로 선출해 가지고 지금 현재 도지사도 되고, 도의원도 되고, 국회의원도 되고 다 되는 거예요. 자기가 싸워 가지고 할 수 없어요. 전체가 추천을 하는 거라구요. 전체가 좋아해야 돼요.

그러니 전체를 위해서 살 수 있는 내용이 없어 가지고는 공직, 공적인 관리를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거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정치하다 싸우면 망해

그래서 이번에 우리들은 말이에요, 가서 자리잡고는 싸우지 않을 패들 모이라고 하는 거예요. 싸우는 패들은 갈라지라고 하고, 그래서 싸우지 않겠다는 사람, 우리가 그 가운데서 열 사람이 있으면 열 사람 가운데 한 사람 대표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 사람이 세 사람을 빼는 거예요. 열두 사람이면 네 사람을 빼요. 빼 가지고 추첨을 하는 거예요, 추첨. 그러면 불평을 못 해요.

세 사람을 뽑는 것은 왜냐? 면에서 한 사람이 할 수 없어요. 입법, 사법, 행정부처하고 그 다음에 거기에 재판소와 같은 입장에서 직접 위에서부터 그런 관계를 가져야 된다구요. 세 사람을 빼 가지고 그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든지 그 동네에서 잘못한 것은 전부 상부까지 올라가요. 그래, 소년시대부터 그릇된 것은 좋은 학교에 못 들어가요. 탈락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조직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 어제 라디오 방송에 나오던데 대통령 후보가 뭐 아홉 사람이 되겠다고? 싸워 봐라, 이놈의 자식들! 다 우리 꽁무니에 들어온다 이거예요. 우리는 정치를 모른다고 하고 교육해야 돼요. 하늘나라에 갈 사람을 만드는 것이 우리 임무지요. 그거 만들어 놓으면 다 해결돼요. 싸우는 것은 사탄세계예요.

상원 하원도 부자지관계예요. 국회 부자지관계, 좌우관계, 형제지관계, 이것이 다 들어가잖아요? 부모관계, 형제관계, 그 다음에는 국가관계 아니에요? 그것이 전부가 형제지관계예요. 싸울 수 없어요. 인신공격을 하고 자기가 해먹겠다고? 세상에! 자기 한 집안에서 자기 동생이 나쁘다고 때려 가지고 도망가게 만들고 자기가 해먹겠다고 그래요? 그건 악마의 패들이라는 거예요.

그런 걸 교육해 가지고 우리는 이제 국회에까지도 책상을 들고 가 가지고 우리들이…. 그러면 국회에 얼마예요? 몇천 명이에요? 5천 얼마?「3배 하면 아버님, 8천 백 명입니다.」8천 백 명이 들락날락하는 거예요.

우리는 월급도 안 받아요. 나라를 위해서 하는 거예요. 비법적인 사람들을 우리가 감시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이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운 경찰부대, 새로운 군대를 만들어야 돼요. 알겠어요? 아벨적 경찰을 만들어서 부락에 있어서 총괄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망나니 같은 것, 길가에서 술을 먹고 이러고 저러고 하지 못해요. 자기들끼리, 축복받은 자녀들이 처리하는 거예요. 알겠나?「예.」

이런 기반이 없어 가지고는 청산 지을 수 없어요. 그래, 정치하고 무슨 야당 여당을 우리는 모른다구요. 정치 말 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박보희도 정치한다고 소문내 가지고 말이에요. 그거 자기가 한다고 그렇게 했겠나? 문 총재 허락 맡고 했다고 생각하지요. 자기가 이 통일교회 대표야? 이 녀석, 뻥뻥 해놓고. 알겠나,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정치하게 되면 망해요. 싸우면 망해요. 우리는 평화를 위한 거예요. 둘이 싸우는 것을 화해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나쁜 것을 전부 좋게 하기 위한 거예요. 간단해요. 그러니까 면이면 면에 우리가 평화대사의 이름을 가지고 공적인 면에 있어서 부락을 순회하고, 시로부터 부락들 전부 다, 군이 돼 있는 것도, 도까지…. 상하를 연결해야지요? 그러면 거기에 가도 우리 평화대사가 있기 때문에 전부 통해요. 그래, 협조 안 하는 사람은 앞으로 자동적으로 바꿔지는 거예요. 누가 나라를 움직이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부모, 형제, 일족 중에 축복받지 않은 사람이 없게끔 해야

3차 이내에 다 끝난다 이거예요. 끝내야 된다 이거예요. 삼 사 십이(3×4=12)예요. 금년까지 하면 이것이…. 내가 2012년 잡았지요? 금년까지 집어넣으면 4년까지 3년이 되는 거예요. 3년 동안에 조직을 편성해 가지고 이 식을 하고, 축복받지 않은 사람이 없게끔 해야 하늘나라의 대표가 되는 거예요.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중심삼고 가족 편성이 안 돼 가지고는 가정이라는 이름을 못 달아요.

그렇기 때문에 결사적으로 어미 아비, 형제 남기지 말라는 거예요. 다리를 찍어서라도 해야 된다구요. 안 하면 좋다 이거예요. 탈락해 버려요. 무슨 대학을 나왔든 뭐든 그건 인정 안 한다구요. 가정 기틀이 3대가 하나가 돼야지요? 3대가 하나돼야 축복을 받아요. 똘똘 뭉친 그러한 보호권 내에서 나온 사람이라야 하늘나라의 상속을 받을 수 있습니다. 3대권을 잃어버리지 않았어요? 그건 절대적이에요.

윤정로는 형제가 있나?「예. 있습니다.」다 축복받았어?「예. 8남매 중에 셋만 받았습니다.」후려갈겨! 그거 안 하면 안 돼. 사탄이 죽여 가면서 지옥 데려갔는데. 알겠어? 알고 나서 누구보다 감사해하는 거야. 동생 때문에 내가 살았다고 말이야.

그런 사람이 중심존재가 돼요. 면에서 그렇게 실적 있는 사람이 중심이 된다구요. 그런 공식이 나왔기 때문에 자기 갈 길을 가야 돼요.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중심삼고 가정의 주인, 나라의 주인, 세계의 주인, 천주의 주인, 하나님까지도 내가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거예요. 나로 말미암아 주인이 되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래,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을 대해서 사랑의 주인으로 모시고, 내가 효자의 대표자가 되고, 나라를 대표한 하늘나라의 충신이 되고, 성인?성자의 대표의 사람이 되니까 상속받는다 이거예요. 이걸 어떤 누구도 반대할 수 없어요. 사탄도 반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조직이 필요한 거예요. 그러니 일하는 데도 일하는 선두에 서서 참사랑의 주인으로서 참사랑을 위해서 아들딸을 먹이고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참생명의 결탁을 위해서, 참혈통을 위해서 일해야 돼요. 그러니 사기가 있을 수 없어요. 자기 가정과 자기 나라와 자기 세계와 천주를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래, 그걸 다리 놓아야 저 영계에서부터 자기 후손까지, 손자가 있으면 손자로 들어와 돌아서 왕래할 수 있는 거예요. 막혀 버리면 안 된다구요. 기가 차지요. 잘못하면 막혀 버려요.

여기 장(長)들, 지금까지 뭘 했어요? 외부에 나가서 전도하고 그랬지만, 이제는 그것이 아니에요. 자기 일족을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해야 돼요. 그걸 설명하라구요. 내가 이렇게 한 것은 일족을 축복해 주기 위한 거라고 말이에요. 외부에서 전도하지 말라는 거예요. 김 씨면 김 씨 문중의 청년들, 중?고등학교, 대학의 청년들을 잡아 치워야 된다는 거예요. 어디 가서 데모를 했다가는 다리를 못 들게끔 해놓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소화되는 거예요.

내가 이제 뭐라고 했어요? 무슨 군대? 군대 얘기했지요, 아벨 군대? 그 다음에 경찰을 얘기했어요. 군대는 외적인 외세에 대한 방어를 위한 거예요. 경찰은 국가 내의 좀먹는 것들을 조사하는 거예요. 행정부처도 잘못하면 고발할 수 있다구요. 고발은 어디에 하느냐 하면, 지방법원, 고등법원, 그 다음에 뭐예요? 대법원이 있지요? 3대의 심판을 받아야 돼요. 3시대의 심판을 받는 거예요. 통일교회도 3시대의 축복을 받아야 된다구요.

입법?사법?행정 이런 것 다 모르잖아요? 국가적인 것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잖아요? 그런 걸 확실히 아는 거예요. 알겠나?「예.」

3대가 하나 안 되면 탈락돼

공문을 내요. 오늘로써 세계적으로 전부 다 알게끔 하라구요. 책임자들 다 와 있지, 국가 메시아들?「예.」해서, 자기 대신자를 세워 가지고 이런 일을 할 수 있게끔 명령하라는 거예요. 명령을 못 하면 국가 메시아는 그 나라를 망쳐 놓게 된다구요. 국가 메시아가 이름만 국가 메시아예요? 알겠지요?「예.」

이런 귀한 기간이에요. 지금 점점 혼란 때잖아요? 우리가 하는 것을 반대할 녀석이 없어요. ‘이 자식들, 너희들 그렇게 싸우면서 뭐야? 아무 녀석이나 대통령 해먹겠어? 대통령은 하나님의 천운을 받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는 천운을 받는 사람들, 우리가 기도하는 가운데 선출하겠다. 우리 말 잘 들어라.’ 이거예요. 그래, 천운을 얘기하는데 웃는 녀석들은 어떻게 되는지 두고 보라는 거예요.

자, 그러면 국가체제가 망하겠어요, 안 망하겠어요?「안 망합니다.」그래요. 그렇게 하면 틀림없이 사는 거예요. 사랑 때문에, 생명 때문에, 가정 때문에, 나라 때문에, 세계 때문에, 하나님 때문 아니에요? 그렇지요? 지금도 따라갈 줄 알았지? 공식이 나온다구요. 참사랑의 주인은 나다! 참생명의 주인! 아이들도 참생명이 뭐냐고 하면, ‘내가 결혼해서 그렇게 될 것 아니오?’ 그래요. 안다는 거지요. 그리고 참혈통의 주인!

제일 문제가 그거예요. 그리고 가정을 잃어버린 것 아니에요? 3대예요, 3대!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여러분도 1대, 2대, 3대가 하나 안 되면 탈락이 되는 거예요. 그건 공식이에요.

이제는 선생님이 이런 것도 가르쳐 줄 필요도 없어요. 앞으로 교육기관을 정리할 텐데, 유치원에서 가르치고, 소학교에서 가르치고, 중고등학교에서 가르치고, 대학에서 가르치고 사회에서 그렇게 사는데, 가르쳐 준 모든 것이 아예 전통이 돼야 돼요. 그래서 전통을 교육하면 되고, 그렇게 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딱 나온다구요.

전통, 그 다음에 뭐라구요?「교육!」그 다음에 뭐?「실천입니다.」실천하는 거예요. 실천하면 열매가 나오게 돼 있다구요. 누구 이러고 저러고 평할 필요 없어요. 놀겠으면 놀고 말겠으면 말고. 자기 조상을 망치고, 현재 살고 있는 자기 성씨를 망치고, 미래의 후손까지 망치니 얼마나 심각해요? 마라톤 선수들이 떨어져 가지고 뛰는 것을 좋아하겠어요? 죽지 못해서 뛰는 거예요. 안 그래요?

황선조부터 해야 되겠다구. 나라만 구해 놓으면 조상을 해방시킬 수 있다구요. 영계를 해방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 그런 기준에 서 있기 때문에 부모님이니 누구니 조상들을 해방시키니, 한 단계 떨어진 여러분 조상까지도 해방시키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세계 기준에서 유엔을 하나 만들기 위한, 미국과 하나 만들기 위한 그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그건 뭐 이 조직만 하더라도 자연히 하나되는 거예요. 민주주의가 없어져요. 공산주의도 없어진다구요. 선거권이 없어진다구요. 알겠어요?「예.」

여기에 참석한 사람들이 다 처음 직접 듣는다는 것이 얼마나 영광인지 몰라요. 새로이 결심해야 된다구요. 자기가 한번 반성해 봐요. ‘내가 참사랑의 주인인가?’ 남자는 소변을 하루에 몇 번씩 봐요? 세 시간에 한 번 보면 삼 팔이 이십 사(3×8=24), 여덟 번씩 보는데, 그때 생식기를 만지나, 안 만지나? 오줌을 싸면 어디로 가나요? 죄악 된 오줌이에요, 선한 오줌이에요? 더러운 홍수물과 같은 거예요, 여과기를 통해 가지고 정수가 된 거예요? 오줌도 자기 오줌을 싸놓고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 가지고 ‘이놈의 자식아, 너 다른 사랑의 인연을 가지면, 타락하면 안 된다.’ 이거예요. 자기가 집게를 만들어 놓고 누르고 잡아 빼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와요.

하늘의 사랑은 절대지요? 절대예요, 절대 아니에요?「절대입니다.」절대?유일?불변?영원한 거예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거예요. 속성이 그래요. 왔다갔다할 수 없어요.

선생님도 어머니가 간판을 붙이고 결정하게 되면 작든 무엇이든 데리고 가야 돼요. 천국 들어갈 때는 어머니가 선생님 꽁무니를 꼭 붙들고, 그 다음에는 옆구리에 꼭 붙어서 가야지, 자기대로 했다가는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내가 그걸 알고 중심에서 수위를 봐 가지고 돌봐주기 때문에 여기까지 나왔지, 자기 마음대로 하면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을 몇 번 갔을 거라구요. 그런가 물어 보라구요.

그래, 책임이 중요해요. 사악한 모든 사랑 길에 별의별 것을 다 막아 버려야 돼요. 그거 누가 막겠어요? 거짓 부모가 했으니 참부모가 막아야 돼요. 그래, 그런 대표 여자들을 세워 가지고 120명, 72명, 12명, 6명에서 7명, 4명, 3명, 그 싸움을 거쳐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혈통을 이어받은 너희들이 수작을 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매해 그런 성화식에 참석하게 될 때 솔직해야 돼요. 저나라 영계에 기록되는데, 지상에서 감추어 놓았다가는 재까닥 걸려 버려요. 또 이제 영안이 열려서 다 알아요. 알겠어요?「예.」

총탕감복귀 해방의 성화식을 할 수 있으면 살아서 부활돼

오늘이 며칠이라구요?「10월 18일입니다.」10월 달은 통일교회에서 해방의 달이에요. 10수는 귀일수 아니에요? 해방의 달이에요. 그래서 4월 달부터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까지 7개월을 거치면서 언제든지 핍박이 10월에 와서 풀리고 했다구요. 통일교회 역사가 그래요. 그래서 10월이 중요한 달이라구요. 10월 4일하고 그 다음에 14일, 해방의 날이지요?「예.」둘이 겹쳤어요. 그래, 넘어갈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예.」

자, 이제 훈독회 해요. 여기에 참석한 것을 영광으로 알고, 선생님이 발표하는 것을 영계와 대신 동참한다는 것을 알고, 내가 먼저 실천해야 되겠다 하고 깃발을 들고 나서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결의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사랑의 주인, 참사랑의 주인이에요. 하나님 대신이에요.

선생님이 그걸 알았기 때문에 죽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그 자리에 나가야 돼요. 그러니까 영계 육계가 전부 메시아로부터 구세주로, 참부모로 모시겠다고 결의했어요. 다 모시게 됐나, 안 됐나?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그 길이 터지는 거예요. 별수 없어요. 하나님도 그래요. 하나님까지 8단계로 올라가야 천주의 주인이 돼 가지고, 이래서 ‘당신이 창조한 이상적 모든 전부가 내게 달려서 찾아왔습니다.’ 이래 가지고 바쳐 드리고 난 후에 돌려 받아요. ‘본래 창조의 세계는 너희에게 상속할 것이다. 수고했다.’ 다시 받아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자기 소유권이 없어요. 가정도 그렇고, 나라도 그렇고. 사탄세계를 이겨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사탄세계를 벗어나야 될 것 아니에요? 벗어나 가지고 여기서 딱 해 가지고 이거 없는 자체가 되다 보니 사랑의 주인, 생명의 주인, 혈통의 주인, 가정의 주인, 나라의 주인, 세계의 주인, 천주의 주인,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실 수 있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서 총탕감복귀, 해방의 성화식이에요.

해방 성화식 할 수 있으면 살아서 해방 승화식을 할 수 있다구요. 살아서 부활하는 거예요. 알았어요, 몰랐어요?「알겠습니다.」알았다는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가서 여러분 일족을 치리하라구요. 구세주의 입장에서, 메시아의 입장에서 하는 거예요. 일국보다 일족을 해야 일국이 생겨나요. 일국이 돼야 세계가 연결돼요. 일국만 되면 세계와 천주는 그냥 통하는 거예요. 나라가 문제예요. 내리라구요.

그러면 평화의 세계가 될 것 같아요, 안 될 것 같아요?「될 것 같습니다.」응?「됩니다.」그거 하라구요. 누구 흉보지 말라구요. 처녀 총각이 시집가기도 힘든데 가정적으로 천국에 입적할 수 있겠어요? 쉽게 생각하는 것이 그거 멍청이지요. 온갖 정성을 다하고도 머리를 숙이고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 자신도 그래요. 훤히 이런 것을 알면서 자유롭게 마음대로 살 수 있어요? 어머니는 모르니까 말이에요, 별의별 생각을 하지만, 내가 별의별 생각을 할 수 있어요? 어때요? 죽더라도 이걸 넘어가야 돼요. 살아서 못 넘어가면 죽어서 넘어가야 된다구요. 죽어서 넘어가게 되면 다시 와서, 재림하여 협조할 수 있어야 돼요. 참부모가 재림한다는 말이 성립되나요? 그러니까 다 가르쳐 주고 가야 되는 거예요. 약속을 이루지 못했으니 약속을 이루나 안 이루나 와서 볼 수 있잖아요? 그렇지요?

이제는 다 끝장이에요. 다 끝이에요. 섭리의 완결이요, 선생님의 사명도 완결이요, 하나님이 바라던 지상의 복귀섭리도 없어지는 거라구요. 가정과 나라와 세계!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게 이론에 맞는 결론이에요. 주먹구구식이 아닙니다.

절망밖에 있을 수 없는 이 세계

자, 훈독회 해요. 공산주의를 청산해야 돼요. 인본주의, 공산주의, 리버럴(liberal; 자유주의)한 물본주의를 청산해야 됩니다. 그것이 내 원수라도 나는 그들을 구해 주려고 하는데 그들은 나를 죽이려고 해요. 그럴 수 있는 입장에서 이제 넘어왔다구요. 공산주의의 마르크스, 레닌 그 패들도 공산주의 세계를 구해 줄 수 있는 메시아라고 그러잖아요? 그래요. 그것이 틀림없는 거예요.

사랑의 세계지요. 그 권에 안 들어가게 되면 망국지종이 되는 거지요. 칼로 줄을 끊어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존재 가치가 어떻게 돼요? 무저갱(無底坑), 끝이 없는, 돌아오지 못할 끝으로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그런 뜻을 다 알고도 밝히 얘기 못 했어요. 자, 하라구.「남북통일 제5장의 제5절입니다.」(≪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5장 제5절 ‘탈이데올로기 시대’부터 훈독)

『……그러면 중세의 봉건사회형은 누가 붕괴시켰던가? 하늘이 붕괴시켰습니다. 하나님은 로마 교황청을 중심삼고 뜻을 이루려 하셨는데 그 교황청이 부패되어 나가니 그것을 깨뜨리신 것입니다. 하늘을 믿는 사람들이 오히려 천륜의 뜻을 배반하게 되니…』

통일교회 믿던 녀석들도 그런 사람들이 많지. 자!

『인본주의 사상을 세워 놓고 그들을 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는 섭리의 기점을 잃지 않기 위해서 하늘을 염려하는 한 사람, 루터를 중심삼고 종교개혁을 벌였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한편을 깨뜨리고 한편을 세우는 섭리를 해 나오신 것입니다.』

그거 실천할 수 있는, 20일 이내에 실천해야 되니까 실천할 수 있는 그 내용을 모르겠으면 본부에 연락하라고 해. 그거 해야 된다구. 알겠어?「예. (황선조 회장)」그럼.

『……그러니까 반드시 종교를 반대하는 세계와 종교를 지지하는 세계가 나온다는 겁니다. 이 결론은 당연한 거예요. 그래서 여기에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인본주의냐 신본주의냐 하는 문제가 나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인본주의 사상이라는 것은 하나님 편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악마의 편으로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 편은 선한 세계입니다. 둘로 딱 갈라지는 거예요. 지금 이와 같은 결론이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시에 있어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지금은 어떤 때냐? 인본주의 권내에서 전체를 공격하는 때입니다.

그러면 이 세계는 어떻게 될 것이냐? 희망이 있을 수 있느냐? 전세계는 절망밖에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동양 말로는 절망이라 하게 되면…』

인본주의와 공산주의가 양심세계 이상의 세계를 공격해요. 퇴폐사상 아니에요? 향락주의, 육체 파괴주의, 프리 섹스, 호모 같은 것이 그거라구요. 세상에 호모가 있을 수 없지요. 남자가 여자를 배반하고 여자가 남자를 배반해 가지고 결혼을 해요? 미친 녀석들이에요. 지옥 밑창에도 그런 것은 없다구요. 자!

공적인 것을 귀중하게 여길 줄 알아야

『……그러면 여기에서 문제가 되는 것이 무엇이냐? 우리 인류는 인본주의를 위주해 가지고는 살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런 결론이 나왔기 때문에 이제 신을 다시 검토하고 과거의 종교를 검토해서 인본주의를 능가할 수 있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새로운 종교관을, 새로운 신관을 구축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인류는 살 수 없다는 결론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이 이해돼요? 그러한 운동이 세계적인 운동으로서 시급히 전세계화되지 않고는 절망 상태에 있는 오늘날의 인류를 구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한국 미국이 요때에 있다구요. 넘어갈 때예요. 일치 단결해서 후닥닥 해버려야 돼요. 끌면 문제가 생겨요. 뭐 끌 것도 없지요. 자!

『……구교를 중심삼은 로마 교황청이 전체를 꽉 틀어쥐고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공갈을 때려 나왔다구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너 지옥 간다.’ 이거예요. 협박이에요, 협박. 일면 협박이라구요. 그러나 이성적인 사람이 가만히 보니 틀렸거든요.』

우리 통일교회도 그래요? 협박 아니에요, 이거? 협박이에요, 해방이에요?「해방입니다.」선생님은 지금 아무것도 없어요. 하나님밖에 없다구요. 그래, 여러분 축복가정이 하나님의 소유권, 부모님의 소유권을 갖고 나라를 찾아야 돼요. 그렇지요? 심각한 문제예요.

대통령이 문제예요? 출마해 가지고 돈 써 가지고 하겠다는 그건 미친 자식들이에요. 유종영 안 왔나, 유종영? 그 바람잡이들…. 유종관이는 또 코가 깨졌더구만. 이때가 돼서 코가 깨질 일을 했다고 나는 보는 거야. 전부 다 정치에다 갖다 결론지으려고 그래요. 만나면 전부 다 그래요. 그렇지요? 기반을 닦아야 돼요. 기반 없이 그러면 어디로 갈 거예요? 자기가 어디로 갈 거예요? 설자리가 없잖아요?

이렇게 서면 누가 빼 갈 사람이 없어요. 도적놈이 들어가 싸워 가지고 도적질하니까 어느 나라든지 엉망진창이 돼요. 남미 전체, 구라파나 어디나 전부 도적놈들이에요. 통일교회에도 도적놈이 많지요? 임자들도 도적놈 같은 심보들이 있지요? 선생님이 좋은 것이 있으면 자기가 가져가려고 한다구요. 여기에 뭐가 있으면 자기 집에 갖다 놓으려고 한다구요. 최창림이 그러더니 쫓겨나 버렸어요.

공적인 것을 귀중하게 여길 줄 알아야 됩니다. 옛날 사람들은 뭐 있으면 자기 것 만들어 가지고 자기 후손들에게 남겨준다 하는데, 후손이 뭐야? 나라의 기념품으로 남기는 것이 자기 후손의 창고에 보물 쌓아 놓은 것보다 낫다는 거예요. 자!

『하나님을 떠나서 인본주의 사상으로부터, 그 다음에 물본주의의 유물사관으로까지 떨어져 나가 가지고 하나님이 없다는 자리에서 세계의 모든 것을 수습하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수습이 안 되었다구요. 인본주의 사상의 발로로 말미암아 신본주의 사상의 침식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인본주의의 말로시대(末路時代)가 왔습니다.』

그래, 유물(唯物), 오직 물건이라는 말인데, ‘유(唯)’ 자를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그래서 물본주의라고 내가 말했다구요. 알겠어요? 유물사관! 세상에! 사탄이 기만한 거예요. 왜 선생님이 물본주의라고 하느냐 하면 말이에요, 유물론이에요, 그게. 오직 물건이라는 주의, 사탄이 전체의 패권주의 왕자가 되겠다는 거예요. 유물론이라고 하지 말고 물본주의라는 말을 쓰라는 것입니다.

유심론도 그렇지만 ‘유물’이 있을 수 없어요. 그게 원수예요. 오직 하나, ‘유(唯)’라는 것은 오직 하나를 말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유일론(唯一論)이지 유이론(唯二論)이 없어요. 그래서 물본주의라고 쓴 거라구요. 사탄이 진짜 괴물이지요. 거짓말을 했어요. 진짜 거짓말이에요. 자!

해양사업을 중요시하는 이유

『주의의 변천을 보면 신본주의에서 인본주의로 떨어지고, 인본주의에서 물본주의로 떨어지고 다 그런다구요, 지금. 그 다음은 물본주의에서 망본주의(亡本主義)지요, 망본주의. 디스코 댄스를 추는 이게 무슨 주의예요? 망본주의예요. 이렇게 떨어져 내려온 겁니다. 마지막이에요, 이게.』

망본주의, 여자 남자가 취해 가지고 가슴을 비벼대고 그래 가지고, 그거 몇 번만 하면 타락해 버려요. 그걸 불살라 버려야 된다구요. 그 기관을 남기기 위해 사람을 교육해 가지고 벗어나기 위하려니 ‘너희들은 서로 불놓아라.’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자기 자신을 심판해 버려야 돼요.

그래, 어려운 사람들을 벌어 먹이는 것은 땅이 아니라 바다예요. 그렇지요? 바다밖에 소용이 없어요. 이제 내가 해양사업을 중요시하는 것은 일본 사람을 수습하는 것과 사탄이 종살이하는 것을 수습하는 거예요. 바다에 갔다가 배 한 척 주면 고기 잡아먹으면 되잖아요? 왜 굶어죽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대신 양식해서 10배 이상 보내라는 거예요. 양식장을 해서 말이에요. 그러면 매해 고생 안 하고도 언제든지 고기를 많이 잡을 수 있는 거예요. 먹고 살아요. 그래서 물 있는 세계를 선생님이 점령하려는데, 이 녀석들은 전부 다 꿈도 안 꾸고 있어요. ‘선생님이 좋아하니까 그렇지.’ 그래요.

자기들이 4분지 3은 물주머니에 들어가 있잖아요? 영양소는 물에 있는 고기가 제일 많이 있어요. 동양의학에서는 그렇잖아요? 성질이, 소성이 반대의 소성인 것을 약재로 쓰고 있어요. 플러스 마이너스에서 마이너스가 결핍되게 되면 병이 나는 거예요. 영양소를 못 먹고 다 병이 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거기에 상대될 수 있는 것을 쓰는 거예요. 식물의 성격을 보게 된다면 ‘아하, 약재가 되겠구나!’ 하고 안다는 거예요. 약재 중에서 열대 지방이면 열대 지방의 같은 종류를 쓰면 약재가 안 돼요. 한대 지방의 것을 써야 된다구요. 한국의 인삼 같은 것이 유명한 것 아니에요? 자!

『……오늘날 이 세계는 결국 무엇을 빚어 놓았느냐? 나라는 존재는 몸과 마음이 하나되지 못하고 싸우고 있는 인간입니다. 이처럼 나와 같이 몸과 마음이 하나되지 못하고 상충되는 인간을 합해 놓은 것이 세계의 36억 인류입니다. 이 세계는 몸과 마음이 싸우는 사람을 합해 놓은 결과의 세계이기 때문에 싸움이 안 벌어질 수 없습니다.』

1960년대 얘기로구나! 우리가 승공활동을 하기 전부터 한 얘기들이에요. 자!

『……지금이 마지막 때라구요. 모든 것이, 민주세계도 마지막이고 공산세계도 마지막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에 가서는 어떻게 되느냐 하면, 공산세계도 죽을 자리에 들어가서 죽느냐 사느냐 하는 양상이요, 민주세계도 지금 망하느냐 흥하느냐 하는 이런 기로에 서서 뒤넘이치고 있다구요.

인류는 전부 다 어디로 갈 것이냐? 내가 찾고 있는 이상세계는 어디로 가느냐? 인류는 절망하고 있습니다. 어디로 갈 것이냐? 내가 찾던 이상세계는 어디로 갔느냐? 민주세계면 민주세계 자체를 두고 보면…』

우리가 빨리 기반 닦으면 다 휙 돌아간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럴 때예요. 주인이 없어요. 물이 이렇게 내려가는데 휘저으면 바로잡는 거예요. 지금 그럴 때라구요. 주인이 없습니다. 다 붕 떴어요. 우리가 말뚝을, 축을 잡아 가지고 하면 이 축에 돌아가 가지고 소용돌이, 돌아가지요. 주인이 없기 때문에, 축도 없기 때문에 돌리기도 쉽다 그 말이에요. 그래, 첨단에 딱 같이 서 가지고 보여 주라구요. 자!

최후의 결론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민주세계가 찾고 있는 이상향이라는 것은, 오늘날 현시점을 초월시킬 수 있는 아무런 주체성을 갖고 있지 못하고, 상대성을 갖고 있지 못합니다.』

옛날에 남북통일 지도자회의를 했지요? 많은 교육을 했지요? 앞으로 공산주의 이론도 개관을 이야기하고, 민주세계의 혼란한 세상을 섭리사에서 누가 이렇게 만들었느냐 하는 것을 알려줘야 돼요. 공산주의가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니니, 하나님이 이 대안을 갖고 있다면 하나님 편에서 나올 수 있지, 공산주의나 민주주의는 영원히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모여서 대안을 찾기 위해서는 기도를 하든가,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했으니 생명을 걸고 하나님을 부를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와요.

그럴 수 있는 내용이라는 것은, 통일원리면 한꺼번에 다 해결돼요. 영계에서 세미나 해 가지고 돌아갔지요? 지상에서도 세미나 해야 돼요. 알겠어요? 영계에서 저런 선포를 해 놓았으니, 영계가 저러니까 우리도 연구해야 되겠다, 똑똑한 사람은 그렇게 대들게 돼 있어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 박물관을 만들어서 세계적인 선전을 할 때인데, 박물관을 다 못 만들었어요. 대학을 세워 그 배후에 대해 수많은 학자들이 찾아오면 각 분야의 지도층들을 대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거예요. 임자들 가지고 안 돼요.

그래, 대학을 내가 선문대학, 브리지포트를 만들었지만 그것이 아직까지 미도달이에요. 거기 최고의 아이비리그(Ivy League; 미북동부의 유명대학들)과 같은 미국의 대학과 연결시키고 그 주변에 있는 프린스턴이라든가 예일이라든가 하버드 전부 다 감아쥘 수 있는 자리에 못 갔다구요. 그거 교육해야 돼요.

교육하는 데에는 미국 자체의 방향이 흔들려야 그걸 다시 교육할 수 있는 길이 있어요. 미국 자체가 흔들리고 있어요. 어디로 갈 것 같아요? 부시 행정부가 주장하는 것도 일리가 있고 일리가 없어요. 그 일리가 있는 것이 하나님 편에 서 있으면 싸우지 않고 다 해결된다구요. 자, 이제 그런 때가 왔어요.

『……1957년도에 중공과 소련간에 이념분쟁이 벌어졌습니다. 요즘에는 어떠한 현상이 벌어지느냐 하면 말이에요, ‘내 어머니 아버지는 공산당이지만 나는 싫다.’』스탈린이 1953년이지? 자!『‘내 아버지는 공산당이지만 나는 싫다. 나는 독재주의가 싫어!’ 하는 현상이 벌어져 나간다구요.』

우리는 독재주의 아니에요?「절대주의입니다.」그래, 절대! 독재주의가 아니고 절대 유아주의! 유물주의가 아니라 유아주의! ‘나 아(我)’ 자예요. 자!

『……그렇기 때문에 중공과 소련이 이제는 영원히 합하려야 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공산주의 자체가 민족성이 다르고, 습관성이 다르고, 과거에 서로서로가 대치해 싸우고 반목하던 모든 역사적 내용을 그냥 그대로 영향 받아 자체 내에서도 모순되게 투쟁하는 분열상을 바라보게 되면…』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라는 것은, 한국이 조국이에요. 한국이 하나돼야 되는데, 하나의 세계관을 가져야 하나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잖아요? 이번에 최후의 결론이에요.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예수님이 염려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마라. 그 모든 것은 이방 사람이 원하는 것이다. 그들이 원하는 것이 너희가 필요로 하는 것을 하나님이 아시니라.’ 그러면서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고 했다구요. 돈도 아니요, 지식도 아니요, 권력도 아니에요. 나라예요. 그 나라라구요.

봄에 잘못 심은 것을 가을에 심어야 할 때

그 나라를 몰라요. 예수님으로부터 시작할 텐데, 나라에 대한 논거를 세우지 못하고 갔어요. 그래, 복귀 과정을 한꺼번에 뛰어넘을 수 없어요. 뛰어넘어 가지고 어디로 도망치기가 힘들어요. 만들어 놓으면 곤란하다는 거예요. 미완성한 단계에 있어서 이걸 쳐 버리고, 열대 지방은 쳐 버리게 되면 다시 심어서 수확할 수 있다구요. 그러니까 우리가 쳐 버리고 다시 심을 수 있는 이때가 왔다구요.

10월은, 세상에 가을 때는 추수할 때지요? 우리는 심는 거예요. 반대예요. 계절이 가을이라구요. 봄에 잘못 심었으니 가을에 거두어 가지고 새로운 곳에 심는 거예요. 새로운 이상을 중심삼고 새로운 개인으로부터 새로운 사랑, 새로운 생명으로부터 새로운 가정을 이상을 가지고 심자는 거예요. 이것이 모든 천리 이치에 맞아요.

그래, 성경에는 가라지와 벼의 비유가 있지요? 벼와 가라지를 여러분은 구별할 줄 알아요? 시로도(초보자)는 몰라요. 줄기를 보면 알아요. 똑같다구요. 이삭이 나올 때 달라지는 거예요. 그때 가 가지고 전부 갈라 가지고 불살라요. 다 같아요. 사람도 다 같아요. 먹는 것도 같고 다 같아요. 열매가 달라요.

동양 사람은 앉아서 먹고 앉은 자리에서 자고 있는데 말이에요…. 앉아서 자지요? 서양 사람은 의자에 앉아서 먹고, 구두를 신고 다녀요. 구두를 신고도 자요. 걸어 다니면서 자겠다는 거예요. 그거 다르다구요. 그 다음에 무엇으로 밥 먹나요?「포크로 먹습니다.」포크로 먹어요. 동양 사람은? 숟가락으로 먹어요.

서양은 언제든지 끼우는 거예요. 피를 봐야 돼요. 소고기도 생고기라면 말이에요, 이것을 찌르면 피가 나요. 언제나 피를 보고 있는 거예요. 그 사람들은 언제나 피가 있는 것을 맛있다고 먹잖아요, 생것? 생것을 먹어요. 사냥꾼들이 어디 삶아먹고 그럴 수 있나요? 생것을 먹지요. 소금 찍어 먹는다는 거지요.

동양은 달라요. 동양은 문화민족이니만큼 양념이라는 것이 있어요. 양념이 있어 가지고 오색가지 맛을 조화해 먹어요. 한국은 더욱이나 그렇지요. 중국도 기름을 쓰는데 참기름을 쓸 줄 몰라요. 콩기름을 써요. 일본은 여자 같기 때문에 남자들은 세 배 먹어야 배불러요. 요만해요. 밥공기도 요만한 것이라서 큰 사람은 하나만 가지고 안 돼요. 세 공기 이상 먹으면 실례라고 말하고 있다구요. 그래, 꽉꽉 담더라도 어떤 사람은 다섯 개 이상 먹는다구요. 그렇게 달라요.

한국도 먹는 데는 풍부하지요? 코디악에 데려가서 사시미를 해주니까 일본 사람 5배를 먹는다고 소문 났더라구요. 5배 먹지요. 나는 세 점만 먹어도 벌써 생각이 달라져요. ‘아이고, 더 먹는다. 더 먹는다.’ 마음을 그렇게 가지면 그런 거예요.

한국 사람은 먹는 데는 허리띠 풀어놓고 배꼽이 나오도록 먹잖아요? 언제 그렇게 자기가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때가 없잖아요? 일년에 몇 번 그런 일이 없는데, 그렇다고 병나서 죽거나 할 수 있는 시간 여유가 없다구요. 영양이 부족하게 되면 먹은 것이 분배되면 부족해요.

내가 흥남 감옥에 있을 때예요. 여러분, 간유 알지요, 간유? 간유 알아요, 명태 기름? 간유 그것은 약재로 쓰는 거예요. 얼마나 비린내가 나는지 몰라요. 한 숟가락 먹었다가는 넘기지를 못해요. 뱉어야 된다구요.

그렇게 역한데, 감옥에서 기름이 얼마나 필요한지 몰라요. 기름이 무슨 기름이든 필요해요. 그것으로 밥을 비벼먹어도 얼마나 고소한지 몰라요. 그 말 믿어져요? 그러니까 어디든지 기름이 필요하니까, 보급하고도 모자라니까 또 먹어요. 그 한 되를, 일년 먹을 것을 일주일 동안에 먹어도 또 먹고 싶은 거예요. 그만큼 기름이 말랐다는 거예요. 맛있다는 것은 그만큼 영양소가 결여돼 있다는 거예요. 플러스 앞에 상대인 마이너스가 안 돼 있다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먹고 싶고 다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가난한 사람들이 일년에 고깃국 한 번 먹으려면 8월 가위라든가 정월 초하루나 돼야 먹는다구요. 8월 가위가 되더라도 말이에요, 가난한 부락에는 서낭당에 소를 잡아 제사하고 나눠 먹어요. 그런 것 알아요? 고기도 일년에 한 번 먹기도 쉽지 않아요. 그러니까 고기를 그리워하고 다 그랬던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 사상을 가지고 싸우는 사람은 세계의 사조가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죽을 지경이에요. 죽을 지경이라는 거지요. 이걸 어떻게 넘느냐? 넘을 수 없으니까 죽을 지경이에요. 한마디만 듣더라도 휙 넘어간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책임이 커요. 저런 말씀을 듣고 세계적으로 선포해 놓았으면 많이 보고 달라붙을 텐데도 불구하고, 전부 다 방심해 가지고 방관했다는 거예요. 방심하는 데 해방이 벌어지지 않아요. 교육해야지요, 교육! 알겠어요?「예.」

그 전통이 딱 나와 있어요. 여러분이 교육해서 그들을 주인 만들면 여러분은 주인의 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늙어서 뭘 못 하더라도 데리고 넘어가야 돼요. 모세의 시체, 예수의 시체를 전부 다 민족들이 지고 다니잖아요? 자!

나라를 몽땅 하나님 앞에 바쳐야 할 때

『……아무리 공산당이 야단하고 하지만, 공산당이 아무리 그러더라도, 인간을 중심삼은 세계 중심국가가 되겠다고 아무리 날뛰더라도, 하나님이 중심이 되겠다고 하는 여기에는 하나님을 이기지 못하는 한 반드시 공산당도 망하고 하나님 앞에 굴복하는 나라가 되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결국 하나님이 중심이 되기 위해서 민주세계도 망하게 하고 공산세계도 망하게 해버리겠다는 결론입니다.』

다들 주인이 없어요. 여러분을 주인 시키려고 그런다구요. 가만히 앉아서 주인이 돼요? 과일나무 아래에 가서 입 벌리고 있다고 열매가 떨어져 가지고 입에 들어와요? 개미새끼도 그 과일 껍데기라도 맛보려고 올라가 가지고 별의별 싸움을 해 가지고, 가지에 가서 바람이 불면 떨어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것을 다 거쳐 가지고 먹을 것을 찾는데, 동물세계에도 부끄러운 입장이지요. 만물의 주인이 그럴 수 있느냐 말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럴 때라구요. 이제 주인이 됐으면 마음대로 따서 한 번만 먹겠어요? 포켓에 넣고, 자루에 넣어 가지고 한 달도 먹고 일년도 먹을 수 있게끔 주인이 그렇게 해야 될 텐데, 하나만 따겠어요? 새새끼처럼 말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나라를 몽땅 하나님 앞에 바쳐야 돼요. 지금 그럴 때가 왔어요. 그 일을 지금 하고 있어요, 안 하고 있어요?「하고 있습니다.」자기들이 아무리 그래도 여기에 말려 넘어가요.

이번에도 그렇지요? 반대할 것 같은데, 대가리 저을 것 같은데 영계의 실상, 4대 성인으로부터 역사적인 사실을 듣고 그걸 어떻게 아니라고 하겠어요? 금년에 죽은 사람도 가서 증거하는데 말이에요. 그렇지요? 영계에 가 가지고 처음 보고 놀라자빠져 가지고 증거하는데 그걸 어떻게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자기가 거기에 미치지 못해요. 아니라고 하면 공포가 찾아온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벼락을 맞으려고 그러냐?’ 하는 거예요. 강제로 냅다 밀라는 거예요. 지금 그럴 때가 왔어요. 알겠어요?

선생님은 때의 전환 시기를 알아요. 그걸 몰랐으면 때를 놓치고 벌써 흘러간 지 오래 됐을 거라구요. 알겠나, 흥태야?「예!」흥태가 흥청흥청 그렇게 베푸는 게 흥태 아니야? ‘태’ 자가 무슨 ‘태’ 자야?「‘클 태(太)’ 자입니다.」크게, 흥청 크게 벌려야 할 텐데, 크게 벌리라고 브라질에 데려다 놓았더니 실패예요.

세계에 남미의 브라질같이 큰 나라가 어디 있어?「없습니다.」소련의 툰드라 지방은 전부 다 얼음 천지지만, 이건 남미의 옥토 지역이어서 브라질 같은 나라가 없어요. 김흥태이기 때문에 잘할 줄 알았더니 교회도 하나 수습 못 하고 말이에요. 그 본부에 있는 녀석들이 틀렸어요. 내가 그렇기 때문에 따 버렸어요. 몇 번씩 인사조치한 거예요.

이번에 인사조치 했나, 안 했나?「인사조치 하면….」무엇이?「인사조치 하면 안 됩니다, 거기는.」뭐가 안 돼?「누가 또 갈 사람이 없으니까요.」아, 갈 사람이 왜 없어?「그 사람이 없으면 일할 사람이 없습니다.」누가?「명순이 신랑요.」응, 명순이 신랑! 명순이 신랑을 좋아하지 않은 패들이 있잖아?「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아, 글쎄 명순이 신랑 좋아하지 않는 패들이 있잖아?「좋아하지 않는 패들요?」그래.「그런 건 어디든지 다 있지요.」

어디든지 가인 아벨이 있으면 가인이 굴복해야 되고, 아벨이 굴복해 하나되라는데 이놈의 자식, 욕심을 부려, 욕심.「아버님, 명순이 신랑은 공자입니다.」명순이 신랑은 그래. 옛날에 양봉하는 그 녀석 거기 있잖아?「아, 세자르!」세자르, 쫓아 버려야 돼. 총 맞아 죽을 뻔했는데도 회개를 하지 않아.

「31일 갑니다, 아버님.」어딜 가?「브라질요.」누가?「제가 갑니다.」가 가지고 자기가 정리할 수 있나?「최대한 해야 됩니다.」선생님이 손 안 대면 방법이 없어. 깨끗이 불살라 버리고. 그거 준비하라구.「예.」주인들이 너무 많아. 남미를 한 사람 만들어 놓아야지. 그래, 어린 사람들을 길러서 잡아 세워야 된다구.

선생님이 아니면 하나님이 주인이 될 수 없어

자, 얼마나 남았나? 그거 많지? 몇 절 있어?「6절까지인데요.」지금 몇 절 해?「지금 5절입니다. 5절까지만 할까요?」6절 해야지.「예.」다 읽어요. 빨리 읽으라구.

『……지금 이전에 영계에 간 모든 사람, 어떠한 사람도 공산당원이 된 영인들까지도 공산당이 망하기를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이 현세에 왔다 갔던 영계의 모든 사람들은 현세에 있어서 공산당을 뿌리 빼 주기를 바라고 있다는 거예요.』

영계의 마르크스, 레닌, 전부 다 그러고 있잖아요? 얼마나 가슴 조이겠어요? 자기 나라를 빼앗긴 그 이상의 아픔을 느끼고 고통을 느껴야 돼요. 하나님은 마르크스주의자들은 네가 책임지라고 그랬지요? 사도 바울도 그렇고, 이상헌 씨도 그렇잖아요? 네가 책임지라고 한 거예요. 하나님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부하를 만들었는데 부하를 못 데려가면 책임져야 돼요. 선생님이 참부모라는 이름을 가지고 부하 세계를 널려 놓아 가지고 천국 못 데려가면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무자비하게 그저 막 함부로 할 수 없어요. 여러분을 내세우고 하는 거예요. 가인을 내세워서, 하나님 대신 내세웠으니까 치지 못해요. 나하고 하나되면 살아 남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사탄세계는 가짜라구요. 아버지가 타락했으니 아들은 자동적으로 끊어지겠지만 아버지가 아들을 내세워 탕감복귀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주인이 누구예요? 선생님이에요? 한국의 주인이 누구예요?「아버님입니다.」황선조지!

열매는 가지에서 열리지, 뿌리에서 안 열린다구요. 열매의 주인이 뿌리예요, 가지예요?「뿌리입니다.」「가지에서 열매를 땁니다.」글쎄, 열매를 가지에서 따나, 뿌리에서 따나? 가지에서 따는 거예요. 여러분도 가지에서 따요. 그렇기 때문에 3대를 중심삼고 남기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아들, 더 좋은 후손 더 좋은 후손 해서 3대면 돼요. 3대까지 안 가지요. 알겠어요? 선생님 일대에서 다 청산해야 돼요. 선생님이 없으면 곤란해요. 어떻게 할 줄 알아요?

사랑의 주인, 생명의 주인, 혈통의 주인, 가정의 주인, 그 다음에는 국가의 주인, 세계의 주인, 천주의 주인, 하나님까지도 해방해야 될 것 아니에요? 하나님도 할 수 없이 나를 주인 만들지 않으면 당신이 주인이 안 된다는 거예요. 아버지가 아무리 부모가 되고 싶어도 아들이 없으면 안 돼요. 아들이 태어나면서 ‘애앵!’ 하게 되면 아버지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안 그래요?

선생님이 아니면 해방이 안 됩니다. 그것이 될 수 있으면 벌써 다 해먹었지요. 천지를 창조하신, 대우주를 지으신 하나님이 이렇게 무력한 하나님인 줄 누가 알았어요? 이제부터 발동을 시작해요. 발동이 되면 전기가 시작해요. 자전하는 거예요. 돌아가면 불이 나오게 돼 있어요. 운동하면 전기가 나오게 돼 있어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이론적으로 끝날이요, 우리 책임적 소행으로 안 하면 안 되는, 절대 책임권 내에 딱 눈앞에 보고 사실이 그렇다는 것을 인정하는데 안 하면 벼락을 누가 맞아야 되겠어요? 책임자가 맞아야지요? 안 그래요? 이때에 와서 딱 안팎이 맞춰져요. 이렇게 혼탁하게 될 줄 누가 알았어요?

혁명이 벌어진다고 생각한다구요. 걱정하면서도 정상적인 것을 알지 못하니 이변이 생긴다고 해요. 이변이 생긴다는 그 녀석들은 도적놈들이 옆으로 차고 들어온다고, 정수리를 차고 들어가는 건 주인이 아니라는데 우리는 정수리를 차고 들어간다구요. 그러니까 12년, 10년만 기다려 봐요. 새로운 세계가 벌어지는 거예요.

나라가 생기면 대번에 언론계를 타고 나갈 준비를 다 했어

천일국을 2012년까지 잡았지요? 발표한 것 알아요? 그래, 4년까지인데 3년 넘었어요. 3년을 물고 들어가는 거예요. 이 기간에 있어서 4년까지 이 공식을 딱 맞춰야 돼요. 안 맞추면 내가 한국까지 차 버려요. 어머니 아버지 무덤을 옮겨간다구요. 자기 일족의 무덤을 옮겨간다 이거예요. 끊어 버려야 돼요.

그래, 일본이 자동적으로 하나되는 거라구요. 일본의 니주바시(二重橋)보다도 몇십 배 좋은 것을 태워 모셔 가야 돼요, 천황이 앞에 서 가지고. 영국이 탕감복귀하는 거예요. 일본이 못 하면 영국이 그래야 되고, 캐나다가 지금 그래요.

캐나다가 우리하고 제일 가까워졌어요. 비행기를 중심삼고 그렇지요? 회사를 우리보고 의논을 하는 거예요. 미국이 반대하고 있는 거지요. 그렇잖아요? 캐나다가 어머니 자리에 서 가지고 아들 앞에 브레이크를 걸고 앞서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아들이 중심이 돼야 할 텐데. 미국이 못 하면 캐나다를 통해서 영국을 중심삼고…. 그래서 언론계를 중심삼고 미국의 워싱턴 타임스와 같은 신문사를 만들어야 돼요. 영국 중심의 코몬웰스(commonwealth; 영연방)라는 것이 58개국? 여기에 신문사를 지금 만들 준비를 다 해놓았어요.

그리고 아시아에서는 홍콩을 영국이 영향 미치지요? 이것까지 다 하는 거예요. 두 기지를 중심삼고 영국 신문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시아를 커버하자는 거예요. 그 다음에 유 피 아이(UPI) 통신을 중심삼고 유 피 아이 신문을 보지 않는 나라는 모가지 자르는 거예요. 그것이 현실적 문제로 불가능한 것이 가능한 단계에 들어왔어요.

워싱턴 타임스가 요번에 영국에 1만 명 이상의 언론계 총책임자들을 모아 가지고 보수세계의 왕초로 등장해 가지고, 하나의 신문을 만들자, 인터넷 신문을 워싱턴에 만들어 달라고 청하고 있는 거예요. 그걸 내가 조금 기다리라고 그랬어요. 나라가 준비가 안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나라가 생기면 대번에 신문, 언론계를 타고 나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고생할 필요도 없어요. 워싱턴에 신문사, 텔레비전 회사도 다 만들어 놓았어요. 세계적인 유명한 사람들은 어느 누구라도 불러 가지고 때에 대한 경고와 모든 전부를 해 나가게 되면 미국도 할 수 없이 포위망에 걸려들게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미국을 떠나 가지고 한국에서 이 놀음을 해요.

남북미로부터 해양권 복귀 전부 다 해놓았으니 미국과 일본 이 원수가 하나될 수 있게, 사탄세계 여자와 하늘나라의 장자와 하나될 수 있게 만들면 다 끝나는 것 아니에요? 대가리의 끝이 엇갈렸던 것을 이 대가리를 저 꽁무니에, 저 꽁지를 이 대가리에 물려놓게 된다면 힘센 수놈이 돌아가는 대로 끌려 돌아간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그거 이론적이라구요.

믿을 수 없는 일을 더 믿으면 더 발전해

선생님이 하는 것을 여러분이 꿈에나 생각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구름 타고 무슨…. 하기야 구름 타고 돌아다니지요. 선생님을 믿을 수 있어요, 믿을 수 없어요?「믿습니다.」무얼 믿을 수 있어요? 믿을 수 없지. 믿을 수 없는데 믿어 보니까 지금까지 발전했어요. 그러니까 더 믿을 수 없는데 더 믿어 보라는 거예요. 더 발전해요. 가정문제, 국가문제, 천주문제가 얼마나 굉장한 거예요? 믿을 수 없는 선생님을 따라와 가지고 이만큼 됐으니, 경험을 통해서도 망할 징조는 아니겠다 하는 거예요.

우리가 대회를 하더라도 기후가 달라지고, 대회를 몇 번 하더라도 사고가 생겨요? 한 명도 급살맞지 않고 다 그래요. 대회를 하게 되면 내게 탕감하게 하라는 기도를 했지, 누굴 탕감하라고 하지 않았어요. 이번에도 그래요. 옆에 있는 술잔을 높이 잡는다는 게 손으로 치는 바람에 손이 상처를 입은 거라구요. 그래, 여러 번 탕감을 했어요. 책임자가 그런 거예요.

하나님 앞에 가서 내가 말씀한 대로 살다 온 사람은 틀림없이 나라를 못 찾아도 한 나라에 입적해 주겠다는 선약 조건 밑에서도 안 해요? 안 하면 전부 빼앗겨 버려요. 빼앗겨 놓고는 누구를 원망할 도리가 없어요. 안 하니까 할 수 없잖아요? 빼앗겨 버리고 원망하겠나? 못 하면 다른 나라에 옮겨가는 거예요. 제주도 같은 땅이라도 유엔에 가입한 나라만 되면, 나라만 만들게 되면 말이에요. 세계에 수많은 나라가 있지만, 현재도 자기 주권을 선생님 앞에 바치겠다는 나라가 있다구요. 그 나라 대통령이 말이에요. 그렇지만 안 해요. 왜? 한국 때문에. 그거 그렇지 않아요?

천일국이라고 해 가지고 레버런 문 사상을 중심삼고 나라를 만들어 가지고 대통령 고문으로 모셔서 이 세계를 지도하겠다고 발표하게 되면, 그 나라가 그 일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여러분이 여기에서 못 하고 여기에 다시 와서 복귀하기 위해서는 거기 따라 들어가서 봉사해야 돼요. 조국을 잃어버려 가지고, 고향을 잃어버려 가지고 조국을 찾겠다고 해보라구요. 얼마나 비참해요? 그 나라에 가서 얼마나 천대받아요? 백인들이 살고 있는데, 아시아 민족과 구라파 민족이 핏줄이 달라 가지고 모양이 다른데, 어디 가면 아시아 민족을 환영할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아시아인이라고 미국에 가서 반대 받았어요. 내가 스페인계 사람이라면 반대 안 받아요. 흑인을 원수시하는 거예요. 이제 흑인세계나 스페인계는 선생님한테 다 달라붙었다구요.

그래서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레버런 문이에요. 조지 부시 전대통령도 선거할 때 제발 선거에 가담하지 말라고, 하지 말라고 나한테 부탁했어요. 가담하려고 그랬나? 가다 보니 그렇게 됐지. 틀렸는데 사탄한테 빼앗길 수 있어요? 돈을 얼마나 썼게? 5만 교단을 활용해 가지고 조지 부시를 대통령 만든 사람이 나예요, 나. 조지 부시한테 가서 물어 보라구요.

잘못하면 말이에요, 북한이 제일 골칫거리라구요. 그들을 설득할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다 이거예요. 그것을 미국의 한 주하고 바꾸자고 하면 어떨 것 같아요? 미국이 이 나라 전부 해 가지고 바꿔쳐서 북한보다 잘사는 나라를 갖다 놓는 것은 문제가 없다구요. 바꿔 놓는 것을 누가 치리해요? 통일교회 문 총재한테 맡기지 말래도 맡아 달라고 할 것이 뻔한데. 어때요? 김효율! 어떠냐, 이 녀석아?「세상이 깜짝 놀랄 것입니다.」아, 답을 그렇게 하면 되겠나? ‘그렇습니다.’ 하면 되지,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기 위해서 그러나?

선생님이 이렇게 막 사는 것 같지만 아니에요. 괜히 훈독회를 길게 하는 것이 아니에요. 어머니는 언제나 훈독회 하면 ‘또 오늘은….’ 어제도 ‘아홉 시 반이 넘고 열 시가 다 돼 오누만.’ 그러고 있어요. 구사레 맞으면서 그러고 있으니 그 집안이 잘되겠나, 못되겠나? (웃음) 집안이 못되더라도 나라가 잘되기 위한 길이 의인이 가는 길이에요. 여러분이 한번 그렇게 하면 욕을 퍼부을 텐데, 그거 그렇게 됐다고 하고 말아요. 싸움을 하겠어요? 지금도 이거 다 들을 거라구요. 어머니 대해서 한마디도 하지 말랬는데 오늘 아침에 또 했구만.

탕감을 달게 받고 달게 소화해야

어머니도 갈 길에 고개가 남았다구요. 그건 어머니도 몰라요. 그래, 아들딸을 책임져야 된다구요. 이제는 어머니를 데리고 안 다닐지 모를 거라구요. 데리고 가려면 아무 아들딸 데리고 오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이번에 비행기도 20일에 오게 돼 있는데, 연장하라고 해서 연장했다구요. 그건 18명이 타니까 얼마든지 우리 식구들을 데리고 다닐 수 있어요. 그렇잖아요?

낳았으면 낳은 어머니가 책임지고 잘 길러서 바쳐야 돼요. 그래요. 어머니가 뜻을 완전하게 백 퍼센트 했다면 그런 아들딸이 안 됐다고 본다구요. 금이 생기고 다 그랬기 때문에 그렇지. 탕감법은 어쩔 수 없어요. 그냥 넘어가겠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달갑게 받고 달갑게 소화해야 돼요.

정대화! 너, 김원필이랑 뭐 ‘아이고, 체면이 없어 못 하겠다.’ 했다는데, 체면이 없어 못 하겠거든 체면이 있게끔 일을 해야 돼, 이제부터. 점점점 멀어지고 점점점 굴러 떨어져 갈 터인데, 이제 벼랑의 끝에 왔어요. 돌아서 가려니 모든 사람은 평지, 평원, 벌판에 들어서고 산이 없는데, 돌아서려니 산이 많아요. 못 돌아서요. 이런 말을 하면 누가 듣더라도 알지도 못해요.

내가 외부에 나가 얘기할 때 1960년대에 그걸 가르치는 본부가 있다고 해서 본부라고 해도 알지 못하는 거예요. 알지 못하면 안 되는 거예요. 모르는 사람이 지도할 수 없어요. 알아야 돼요. 문수자!「예.」네 신랑 이름이 뭐야?「정동석입니다.」정동석이야?「예.」가짜 동석이야, 진짜 동석이야? ‘동녘 동(東)’ 자에 ‘주석 석(錫)’ 자를 써?「예.」동쪽의 반석이로구나. 자기가 야목에 가 가지고 선생님의 무슨 지시를 받았다는 얘기 안 해?「예. 지시 받았다고 합니다.」뭐라고 해?「교육시키라고 하셨습니다.」안 뭣이?「안창성….」아니, 안성에 있는데 야목을 중심삼고 집 지을 수 있는 책임자를 하라고 내가 지시했는데, 그거 얘기해?「그 얘기는 안 했는데요.」

효율이!「예.」그런 얘기 안 했대.「아버님이 지시하셨습니다.」했는데, 지시 받은 녀석이 여편네한테 얘기 안 했다는 거야.「차근차근 하려고 그랬겠지요.」(웃음) 뭣이?「차근차근 하려고….」내가 본부에 돌아온 후에 2억을 지불한다고 했어요, 땅 확장하기 위해서. 우선 여기에 1억5천만 엔을 줄 거예요. 다 주면 안 돼요. 다 줘 가지고 잘못 쓰면 걸려 버려요. 돈을 찾아다가 말이야….「1억5천만 엔이면 15억 됩니다.」아니, 1억5천만 원이라구. 다 주면 안 돼요. 다 준 다음에 그걸 써 버리면 걸려 버려요, 함부로 쓰게 되면. 선생님같이, 그 이상 써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수전노보다 더 무서운 사람이에요. 여러분도 가만히 보면 돈들 잘 쓰더구만. 돈 벌기가 얼마나 힘든데, 피를 팔고, 일하고 가두에서 죽고 별의별 역사가 다 있어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말이에요. 얘기를 안 하지요. 남의 피 값, 생명의 대가를 받아다가 자기가 잘살 수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살아야 돼요.

자기가 가야 할 뜻을 못 이루었는데…. 뜻이 이루어지지 않았지요? 이제 여러분이 나라를 세우게 되면 선생님이 돈 쓰고 싶은 것도 마음대로 쓸 수 있어요. 마음대로 줄 수 있어요. 왜? 아벨보다도 가인을 더 위하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를 찾은 후에 한 10년 동안 세계를 위해서 도와주고 지금보다 더 어렵게 살면 세계가 어떻게 될 것 같아요? 망하겠나, 흥하겠나? 전세계가 자동적으로 한국에 맞추려고 그런다구요.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 아, 이거 대답을 왜 안 해?「맞습니다.」여러분이 부끄럽지 않게 하라는 거예요, 선생님과 같이.

평화대사들을 대해서 생재기 떼인데 뼈다귀가 나올 수 있게끔 들이 죄겨 놓으라는 거예요. 선생님과 같이 살라고 말이에요. 천사장이 대신하지 못해 이렇게 됐으니, 대사가 천사장이라고 윗다리 아랫다리 갈 수 있는 다리를 놓아야 된다는 거지요. 알겠나?

황선조가 그 사람들 대가리를 까 가지고 지도할 수 있지?「부모님이 해주십시오.」아, 원리 말씀을 가지고 하면 돼. 그들이 원리 말씀을 알아? 이런 말씀을 알아? 자기로부터 시작하잖아? 그래, 선두에 서 가지고 지도하는 거야, 내가 없을 때. 알겠어? 밤이야 낮이야 한 3년 동안 살가죽과 뼈다귀가 불뚝불뚝 해 보라구, 망하나. 죽으라고 해도 안 죽어요. 선생님은 84세가 되는데 죽을 나이가 되기 때문에 몸에 고장이 많이 생겨요. 병원에 가게 되면 몸이 어떻고 어떻고 다 부족하다고 해요. 부족한 것이 사실이에요. 부족하다고 자기 할 일을 스톱시킬 수 없어요.

이게 상처가 났는데 말이에요, 제일 좋은 것이 지지는 거예요.「지지셨습니까?」지졌지. 솜으로 불을 붙여서. 솜도 약재로 쓰는 솜 말고 그냥 솜을 썼어요. 그것이 기름이 많거든. 그래서 불로 태워서 그 탄소를 붙여 놓으면 그 습기를 다 빨아 버려요. 물이 나오는 것을 다 빨아 버린다구요.

「염증이 없어집니다.」염증이 나는, 염증 날 수 있는 것이 없어져요. 열을 빼 버려요. 열을 빼 버린다구요. 열이 생기잖아요? 이틀 됐나, 사흘째 됐나?「사흘째 됩니다.」사흘째 돼도 그만큼 하면 썩을 텐데, 그런 것이 없어요.「프로폴리스 받으시면 염증이 없으니까요….」그것보다 낫다구.

어렵다고 하는 사람은 일을 안 해본 사람

책임들 잘 하라구!「예.」이제는 내 갈 길을 가야 돼요. 통일교회 사명은 끝난다구요. 나라 찾을 수 있는 길을 다 가르쳐 줬어요. 그것은 어렵지 않아요. 어렵다고 하는 사람은 일을 안 해본 사람이에요. 뜻길에 대해서 정성을 못 들였어요. 이 이상 좋고 이 이상 기쁠 일이 어디 있어요? 온 하늘땅이 주목하는 초점에서 내가 컴퍼스 아래가 긋는 대로 그려질 수 있다고 생각할 때, 뭐 자고 쉬고 먹고 할 새가 어디 있어요?

선조와 나라의 운명이 달려 있는데, 세계의 운세가 몰아 들어오는데 들어오면 이 핵에 대해서 밀고 나가면서 몰아 들어올 텐데 말이에요, 감싸면 어떻게 할 거예요? 책임 못 하면 싸여 버린다구요. 지금까지는 싸이면 용서받았지만 용서가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천운이 몰아주는데 가만히 있으면 넘어가게 되면 끝장이에요. 그건 천운이 배척해 버려요. 앞장서는 거예요. 알겠나? 그런 것을 다 알아 가지고,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라구요, 망하겠으면 망하고. 내 책임 없어요. 책임 있다고 말할 사람 있으면 말해 보라구요. 내가 답변해 줄게요.

사람 새끼로 태어났으면 자기 스승이라든가 주인이라든가 아버지가 얘기하면 들어야지요. 흉내도 안 내고 해보지도 않고 자빠지면 독수리 밥을 하든지 미친개 밥을 해줘야지요. 그런 말을 들을 때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이런 말씀을 한 것이 천상세계에 기록이 있어요. 아무 때 아무 얘기를 한 것을 내가 다 잊어버리더라도 벌써 컴퓨터만 누르면 나오게 돼 있어요. ‘아무 때 이런 얘기를 했는데 들었어, 못 들었어? 공문 봤어, 못 봤어?’ 할 때 뭐라고 그러겠어요? 안 봤다고 하겠나, 못 들었다고 하겠나? 들었으면 알지 않아요? 백 퍼센트 믿고 사랑하고 복종하고 자기 것을 털어서 다 바쳐야 할 텐데, 그래야 상대권이 크는 것이 원칙인데, 그대로 했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은 그래요. 한푼이라도 돈이 있으면 주려고 하는 거예요. 문수자, 지금 주겠다는 것은 이번 14일 때 선생님 쓰라고 헌금 낸 것으로 쓴다구. 문수자!「예.」문수자가 주인이 돼.「예. 감사합니다.」두 이름으로 해 가지고, 쓰는 것은 협회장하고 셋이 하나돼서 의논해서 쓰라구. 마음대로 쓰라는 것이 아니야. 알겠어?「예.」알겠나?「예.」

본 될 수 있는 생활적인 무대를 갖춰야

1억5천만 원을 줄 거라구. 오늘 여기에서 받아 가요. 그 땅을 준비하라구. 여기 본부를 짓기 전에 야목을 지어야 돼요. 본부가 문제가 아니에요. 본부야 이곳에서도 본부 다 할 수 있잖아요? 본부를 미국으로 해도 될 것 아니에요? 그래서 내가 야목에 갔더랬어요.

틀림없이 아버지가 집 짓고 잘살고 아들의 집이 못살면 흥하지 않아요. 아들의 집을 잘 지어놓고 이래 놓아야 그 아들이 효도해요. 왜? 아버지가 못사니까 ‘아버지, 우리 집에 와 사소, 사소.’ 그런다는 거예요. 세 번 하면 재까닥 옮겨가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늘그막에 고생 안 하고 사는 방법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장손을 그렇게 존중시해야 그걸 존중시한 왕도 굶어죽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장손이 살 수 있는 것을 잘 만들어 줘야 돼요. 그래, 한국이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한국에 재산을 만들어 주려고 그래요.

자기 마음대로 쓰면 안 돼요. 한국에서 수입 있는 것을 자기 마음대로 쓰면 안 됩니다. 세계를 위해서 지금까지 도운 적 있어요? 세계를 위하여 통일산업을 만들고, 주변의 모든 지방교회도 큰 교회를 만들어준 것이 세계 사람이 방문할 때 부끄럽지 않게 하기 위해서인데, 자기 자신들이 세워 가지고 그들 앞에 가르쳐 주고 본 될 수 있는 생활적인 무대도 갖추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옛날에 자기들이 교회가 없어서 전도 못 한다고 해서, 교회를 지어 주면 전도 120명씩 다 하겠느냐 했을 때 하겠다고 했다구요. 지금도 그 교회들 남아 있는데 사람도 못 채우고 있는 데가 많잖아요? 자기가 하나님을 믿는 것보다도 하늘이 자기를 믿어야 돼요. 아들이 아버지보다 나을 수 있는 가망성이 있어야 상속할 수 있는 재산도 두었다가, 비축자금도 저금통장을 만들어 넘겨주지요.

나는 지금 비축자금을 자식들한테 넘겨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왜? 지금 그럴 수 있는 자식이 없어요. 길러야 되지요. 그러니까 원칙에 위배되지 않아요. 나는 어머니를 데려가 가지고 어머니가 여기저기 뭘 사주지만, 나는 안 사요. 될 수 있으면 집에 들어와 먹지, 왜 한푼이라도 써요? 헌드레이징 하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한 달을 쓰고도 남을 수 있는 비용을 어떻게 쓰느냐 이거예요.

문상희!「예.」자기는 뭐 해? 순결학교야, 뭐야?「순결대학 교수로 있습니다.」교수? 순결대학 학장은 누가 하나?「학장은 없어요. 학부제이기 때문에요.」학부장이야?「예.」출세했네?「아니오, 제가 학부장이 아니고요.」누구야?「김계정 씨입니다.」김계정이 누구야?「777가정입니다.」777가정인데, 어드런 여자야?「남자입니다.」여자가 해야지.

그래, 문수자하고 문상희는 상의를 잘해야 돼. 어디 가든지 이 사람 저 사람,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좋게 이래 놓아야 유명해진다구. 수자는 수놓는다고 수자로구나. ‘빼어날 수(秀)’ 자지?「예.」수놓아야 돼. 모본단에다, 양단에다 수를 놓아야 돼. 그렇게 생각하면 돼.

‘여성세계에 가 가지고 수놓는 책임을 한다.’ 그래야 돼. 잘났다는 아줌마들도 임자를 따라다니게 만들어 놓아야 된다구. 그럴 수 있는 문 씨 여자들의 혜택을 너희 형제가 받았어. 문난영이도 그렇고, 전부 다 그렇지? 내가 그러다 보니 그렇게 됐어요. 원리가 그렇다고 그랬다면 내가 원리대로 안 한다고 말을 받을 수 있어요. 하다 보니 그렇게 됐어요.

나는 문수자를 떨어진 감 알같이 취급했는데, 언제 자리잡고 순이 나와 가지고 가지가 나오고 홍시가 맺힐 수 있는 기반이 됐기 때문에 집어 쓴 거라구. 선생님이 수자를 뭐 알아줬나?

문상희도 그렇지. 강 속장인가?「예.」강현실하고 사촌 되나? 아, 사촌인가 물어 보잖아?「예. 사촌입니다, 한 해 터울.」사촌이모로 모시면 복 받지. 친척들이 그래야 된다구. 자기 선배가 있으면 자기 집에 모시겠다고 그렇게 경쟁이 붙어야 돼요. ‘아이고, 나 싫다.’ 하는 사람은 미래가 막힌다구요. 동서남북 문이 열리지 않아요. 북문이 닫힌다구요, 북문이. 북문 밖에서 사탄이 닫아 놓은 다음에는 안에서 못 열어요. 열쇠를 가져야지.

누군가? 이 뭣이? 종협 회장 한 사람이 누구?「이재석입니다.」재석이야?「예.」요즘에도 그거 의장이 돼 있나?「종협 의장, 회장입니다.」만년이야?「아닙니다. 내년이면 끝납니다.」내년에 끝나면 또 만년 해먹겠나 그만하겠나?「예. 끝납니다.」왜 의장단을 기르지 못해? 종협 의장을 임자 혼자 만년 해먹겠느냐 말이야. 4년에 한 번씩, 길러 가지고 훌륭한 사람을 세웠으면 교파연합을 하고도 남을 수 있을 것 아니야?「예.」

종협 거기서 매일같이 강의하나? 한국에 강당을 3백 명 이상 들어갈 수 있는 곳을 만들어 주었는데 팔아먹었나, 쓰나?「강당이 있습니다.」있는데 매일같이 꽉꽉 채우고 데려다가 교육해?「매일은 못 하고 있습니다.」왜 못 해? 이전에 우리 협회 장소에서 매일같이 한 것 생각 안 나? 지금도 그래야 돼. 도원빌딩 5백 명까지 들어갈 수 있게끔 매일같이 해?「매일은 못 합니다.」왜 못 해? 노라리 패들이 아니야? 유효원 협회장은 3년 8개월을 보리밥도 못 먹고, 아침도 못 먹이고 강의하라고 닦아세우던 것이 잊혀지지 않아요. 언제나 그게 생각나는 거예요.

뜻을 위해서 따라올 수 있는 후견인을 만들어 놓아야

현실이는 팔십이 넘었으니 강의 안 해도 되지? 지금 몇 살이야?「만으로 쳐서 지금 일흔넷이라고 합니다만, 일흔여섯입니다.」일흔여섯이면 선생님 나이로 하자면 7년 일해야 되겠네.「예.」지금 다니려니 피곤하지?「예. 허리가 아픕니다.」허리가 아프고 말하려면 침이 마르고?「예.」눈물이 나고. 눈물도 난다구. 혼자 사는 아줌마가 얼마나 불쌍해? 혼자 사나, 같이 사나?「같이 살지요.」응. 나보다 낫네.「어머님하고 같이 사시잖아요?」어머니보다도, 자기 남편이 자기보다 낫잖아? 어머니는 내가 지도해 줘야 되지 어머니 지도 받게 안 돼 있다구. 나라에 살아 가지고 세계에 자리를 잡아 줘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남자들 가운데 나 같은 남자도 없지. 자기 있는 보따리를 고스란히 해 가지고 아들딸 앞에 상속을 해줘야 된다구요. 내가 해주는 것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아벨을 길러 가지고 가인까지 하나돼 가지고, 그 다음에는 그걸 하나님 앞에 바쳐야 되는데 자기가 못 바쳐요. 부모님, 아버님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 바쳐야 된다구요. 그러니 얼마나 책임이 중해요?

이번 훈독회 하는 것도 그런 내용을 훈독회 하지요? 국가가 있으니 아담가정을 탕감해야 된다는 거예요. 요즘 훈독회에 대해 얘기하더구만. 선생님 기도 가운데 나오지요? 선생님 기도를 가만히 들어 보면 선생님이 그 분야에 전문가예요. 기도하는데 선생님이 일구월심 바라던 소원의 길 그것이 나와요. 사람이 병나서 수술대에 들어가게 되면 자기 비밀 얘기를 먼저 얘기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숙명적인 책임이에요. 태어난 사명을 못 하게 되면 저나라에 위신을 세울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한국에 대한 조직권도 편성하고 다 이런 식도 해 놨는데, 날려 버리면 어떻게 되겠나? 여기에 다 대가리들 큰 사람이 모여 있지요? 새로이 혁명으로써 생사지권을 중심삼고 어디 어디 책임져 가지고 어려움이 있더라도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이렇게 책임지겠다고 나설 수 있어야 돼요.

3대를 중심삼고 가던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 후견인들이 있어야 돼요. 뜻을 위해서 자기가 나왔으면 자기 따라올 수 있는 두 사람 이상 전도하라는 것입니다. 그런 후견인을 만들어 놓지 않으면 갈 길이 막혀요. 하늘이 협조 못 한다구요. 자, 얼른 끝내자!

축구에 있어서 통일교회 기록이 한국 기록보다 앞서야 돼

『……지금 세계는 절벽에 부딪힌 거예요. 그야말로 이제는 세계적인 돌파구가 필요한 때요, 세계적인 지도자가 필요한 때라구요. 지도체제가 없다구요. 주인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중심삼고 여러분의 마음이 여러분의 주인이 못 돼 있고, 여러분의 가정에 여러분의 부모가 주인이 못 돼 있고, 여러분 나라의 책임자가 그런 주인이 못 돼 있다 이거예요.』

주인을 찾아, 주인! 그래. 자, 읽으라구. (제5절 끝까지 훈독함)

「다음은 제6절입니다.」6절 읽으라구. 왜 그만두고 벌써 기다리고 있어?

『……그러니 그 사람과 살아 봐야 합니다.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살아 보면 그 외의 것은 다 드러나는 거예요. 사는 데에도 맹목적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잘 살아야 됩니다.』

다 읽었어?「아버님, 6절이 좀 깁니다.」그래, 그만 하겠다고?「아닙니다.」그래, 몇 절이야?「지금 6절입니다.」얼마나 길어?「지금 6절이 20페이지 남았습니다.」그래, 끝내자구. 마치자구. 자, 간절히 기도해, 대신. (정원주 보좌관 기도)

박판남, 왔어?「예.」어디? 왜 얼굴을 안 보이게 숨어서 그래?「아버님, 내일부터 시작합니다, 울산에서.」울산에서 울상을 하면 안 되지. 이긴 상을 해야지.「오후 세 시입니다.」오후 세 시? 잘 싸우라구. 이제 여덟 번 남았나?「여덟 게임 남았습니다.」여섯 번만 이겨도 되잖아?「아마 네 게임 정도에서 결판을 내려고 하는데요.」그래? 여섯 번까지 가도….「잘 하겠습니다.」그럼. 잘 안 되면 죽어야지. (웃음)

나라가 죽느냐 사느냐 하는, 통일교회가 그런 운명에 목을 걸고 있어요. 금년에는 기록을 내는 해라구. 한국도 기록을 냈지만, 우리 통일교회도 기록을 내야 돼요. 그래, 그 기록이 한국 기록보다 앞서야 되는 거예요.

그래, 우리 일화팀이 국가 대표팀하고 하면 이길 수 있나, 질 수 있나?「아무튼 저….」‘아무튼’이 아니라 답변하라구, 변명하지 말고. 솔직은 정의와 통한다구.「아버님, 저는 금년에 우승을 해야 아버님께 고개를 들고 살겠습니다.」우승 못 하면 뭐 어떻게 하겠나? 브라질에 가서 1등 하면 되잖아? 브라질도 다 같은 수준에 있지? 한국이 아니면 1등에 못 나가요. 통일교회가 깨뜨려 줘야 돼요. 보면 다 이상하지요? 한국 축구가 몇 등이에요? 4등 하지 않았어요? 4등 했나, 3등 했나?「4등 했습니다.」4강에 갔다구요.

그래, 자꾸 물으면 도망가겠어? 잘 해봐요. 누군가, 우리가 비싸게 사온 사람?「샤샤입니다.」쏴쏴! (웃음)「샤샤가 지금 열 게임째 한 골을 못 넣고 있습니다.」정신 자세가 자기 생각을 할 때는 그래. 팀을 생각하게 되면 그렇지 않지.

「수비들이 너무 압박해 가지고…. 샤샤를 움직이지 못하게 수비들이 하니까요.」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거지, 그거야. 자기는 그렇게 움직일 수 있게끔 패를 만들고 짜 가지고 내가 이렇게 하면 방어할 수 있는, 반대로 할 수 있는 것을 짜야 된다구. 방해할 데가 어디냐 봐 가지고 이쪽으로 왼쪽으로 오다가 왼쪽으로 쭉 가던 것을 바른쪽으로 바로 가든가 정해 가지고 해야지. 다른 데로 보내지 않고 자기가 넣으려고 하니까 안 되지. 자기가 넣으려고 하면 안 돼. 다른 사람이 넣게끔 하면 좋아요, 전후 좌우 사방으로. 언제든지 자기가 넣으려고 생각하니까 그렇지. 그러면 필요 없으면 갈아야 되겠네?「아닙니다. 오늘 열 시에 지금 마무리 훈련을 하고 있는데요, 자기도 독한 결심을….」

이제 뭐인가? 정몽준이 대통령 후보를 하게 되면 축구협회 회장은 박판남이 돼야 될 텐데.「정몽준 회장이 회장을 안 내놓습니다. 대통령보다 더 좋은 자리입니다.」우리 신문사에서 한번 때려 버리지. 저, 설용수!「예.」세상에, 관료주의도 이런 축구계에도 관료주의라고 말이에요, 들이 까 버려.「때릴까요?」신문사가 하는 일이 나라가 바로 갈 수 있게끔 그런 것 전부 다 때리고 나발 불어야 되지, 물어 볼 게 뭐 있노? 정도를 가라는 말을 다 알고 앉았을 것 아니야? 나한테 ‘때릴까요?’ 하고 말하기 전에 ‘때렸습니다.’ 해야 될 것 아니야? (웃음)

이제 그런 거예요. 미국에 가서도 내가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을 사용할 때가 왔어요. 나라가 없어져요, 나라가. 알겠어요? 나라만 있으면 뭐 미국은 날려 버려요. 그 기반이 굉장한 기반이에요. 세상의 무슨 뭐 북한 군대가 문제가 아니고, 소련 군대가, 중국 군대가 문제가 아니에요.

중국 대사관이 주동문이는 만나지도 못하고 양창식이를 만나기 위해서 별의별 선물을 사 가지고 말이에요. 야, 중국은 알아줘야 돼요. 특별 사신이 와 가지고 체면이니 위신 없이 별의별 짓을 하면서 만나려고 하는 걸 보면 말이에요, 그 외교 전술에 미국은 못 당한다구요. 내가 공산주의를 알기 때문에 지금 그렇지요.

지는 길을 해결해야 이기는 법

그래, 지면 어떻게 해? 지면 어떻게 할 테야? 지는 것을 해결해야 이기는 길이 생기지요. (웃음) 이론이 그래요. 지는 길을 해결해야 이기는 것인데, 이기려고 생각하지 말고 지는 것을 이길 수 있게 훈련을 하면 돼요.

다들 비슷비슷하더구만. 요전에 전남인가?「예.」했더니 일화보다 앞서던데?「사실은 지난번에 저희들이 전남 전에서 결정을 보려고 했었는데요.」밀리던데?「예.」그거 왜 밀려?「많이 밀렸습니다.」글쎄 그걸 내가 얘기했잖아?「많이 밀렸는데, 사실은 아버님, 2차 2라운드에서 우리가 6승2무를 했습니다. 그러니까….」그건 변명이지. 현지에 나가서 총 맞아 죽으면 내가 먼저 나서서 죽었다는 것에 변명이 없어. 죽으면 죽었지. (웃음)

「솔직히 말씀드리면 질 때가 됐습니다, 그때 사이클이요.」이제 마지막에 또 질 때가 됐으면 어떻게 하겠나? 아, 질 때가 그때만 질 때야? 언제든지 못 하면 지게 돼 있어. 천리가 그래. 못 하면 지는 거야.「다행히 거의 끝나고 20일 동안….」내가 지금 축구하는 것을 다 보고 있다구. 그런데 예전에는 진 것은 안 보내더니 요즘에야 정신이 들었는지 진 것을 보내더구만. (웃으심)

내가 바보같이 앉아 가지고 우리 어머니가 아버지는 아시아 축구팀에도 한 번도 응원을 왜 안 하느냐고, 나는 응원하는데 왜 응원 안 하느냐고 하는 책망을 받으면서 가만히 웃고 앉아 있다구요. 모르는 사람이 아는 것이 무서운 거라구요. 허재비로 생각하지 말고 잘해 봐.

세네나 소로카바는 테이프도 안 보내 줘. 왜 안 보내? 얼굴이 흠집 날까 봐 그래, 긁혀서? 편안히 해먹겠다고 생각하는 녀석 도적놈의 심보가 있어, 다. 왜 안 보내? 그런 것을 한국의 일화 팀에 ‘보내라. 보내라.’ 한다면, 보내야지. 소로카바도 국가 기준에서 망하느냐 흥하느냐 하는 흥망성쇠의 첨단에 올라가 가지고 바람 부는데 꼭대기를 붙들고 있는 신세인데 말이야, 미리부터 보고하고 ‘이렇게 됐습니다. 다음에 부탁합니다.’ 이런 말이라도 하고, 박판남이 다리를 놓아 가지고 의논하고 다 그래야 되는데 혼자 해먹을래?

이제 소로카바 팀한테 이길 거야, 세네가 질 거야? 세네가 세다는 말 아니야? 세네는 또 세뇌, 이런 말도 되는 거라구. 소로카바는 뭐야?「전부 다 까 버린다, 이 말입니다.」소로는 홀로라는 말이 되잖아요? 그 이름들이 다 좋아요.

내가 평화컵 대회도 창설했으니 집 단장을 할 계획을 해 가지고 만든 것이 지금 브라질에서 두 팀 중에 하나가 올라가 가지고 똑같이 됐지? 그것도 4강전이야?「16강전에서 통과했으면 둘이 붙을 뻔했는데 둘도 못 됐습니다.」둘이 다 그렇게 짰구만. 이제 둘 중에 하나 올라가면, 세네가 올라가면 소로카바가 물고늘어질 것이고, 소로카바가 올라가면 세네가 물고늘어져 가지고 서로가 으르렁거리고 싸울 것 같아서 그럴 거라구.

자기들이 나보다 이기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지? 소로카바가 이기기를 바라나, 자기가 이기기를 바라나?「세네가 이기기를 바랍니다.」소로카바가 이기기를 바라고 세네가 이기기를 바라면 되잖아? 소로카바가 지게 되면 문제가 커요. 축구를 사랑해야 돼요. 브라질이 불알질 아니에요? (웃음) 사랑하는 표시라구요. 여자의 질, 질을 타고 끼어서 패스하는 것이 불알질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뭐인가? 에이즈 병이 브라질이 몇째예요?「셋째입니다.」셋째야? 첫째는 어디야?「아프리카 나라입니다.」나는 브라질이 첫째인 줄 아는데?

전세계가 본부의 지령을 받는 대로 실천할 수 있게 돼야

하여튼 잘 해요.「예.」내가 축구가 이제 끝장에 다 올라간다면 뭘 하겠나? 그걸 누구한테 넘겨줘야 되겠나, 팔아먹어야 되겠나? 박판남! 박판남까지 팔면 팔려 갈래?「뜻대로 하십시오.」아버님 뜻대로 못 하기 때문에 자기에게 물어 보는 것 아니야? 아니, 뜻대로 하면 일화나 팔려 가지 박 단장까지도 팔려 가?「저는 뭐 팔려 가지 말고….」자기가 팔려가야 비싸게 받는다구. (웃음) 왜 웃어? 그렇게 팔려 가서라도 해야지 뭐. 국가에 이용당하고 뜻에 이용당하는데 팔려 가는 것을 걱정해? 나 팔려 다닌 거예요. 미국에 팔려 가고, 브라질에 팔려 가고, 지금은 하와이에 팔려 간 거라구요.

하와이에 20일에 가려던 것을 연장했다구요. 다 옮기라고 그랬나?「예. 연락했습니다.」그러면 자기는 가 봐야지?「갔다 올까요?」가서 일해야지, 갔다가 오기는 또 와? 거기에서 일해야지. 이제는 전통을, 아시아 사람을 세워야 돼요. 미국하고 일본 애들을 기대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내세운 거예요. 그래, 사내답고 씩씩하고 아주 고래 같은, 바다로 보면 고래 같은 성격이기 때문에, ‘왕왕왕왕!’ 하고 그럴 수 있기 때문에 자기를 내세운 거예요.

임 뭐?「임원규!」임원규가 또 뭐야? 수풀 속에 사탄이라는 말이야, 그거. 둘이 반대 사람끼리 만났다구. 육십이 넘었지?「예. 육십 셋입니다. (윤태근 원장)」언제? 대신 생일잔치를 잘 해주라구. 육십 셋에 배 타기 힘든 거야. 이제 골골할 거라구, 1년만 지나면. 지금도 골골하기 시작하지?「아직 괜찮습니다.」괜찮지 않아, 내가 보기에는.

일본 식구들 여기 있나, 일본 식구? 어떻게 왔나?「벨베디아 경리 보는 사람인데 청평에 수련 와 있습니다.」벨베디아 경리야?「예.」아, 자기가 오라고 그랬구만.「수련 간다고 해서 제가 허락을 했습니다. (김효율)」그래? 열심히 하라구.

일본이 책임 못 하게 되면 큰일날 텐데. 문제가 커요. 선생님이 그것 때문에 걱정이라구요. 한국은 뭐 이제는 싫든 좋든 다들 하라면 하게 돼 있지? 오늘 그거 공문 내 가지고 빨리 해요. 세계가 이거 안 하면 안 돼요. 전세계가 본부의 지령을 받는 대로 실천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여기에 국가 메시아들도 다 와 있지요? 그럼. 연결해야 된다구요. 자기들은 나중에 할 필요 없어. 선생님의 명령한 그때 경계선에서 함께 넘어가야지. 알겠나? 그렇게 알고 연결하라구.

자, 박판남, 언제야? 오늘이야?「내일입니다.」내일?「내일 오후 세 시입니다.」오후 세 시면 나는 좀 쉬어야 할 텐데. 저, 중계하겠지?「제가 나가 봐야 되겠습니다. 아직 일정이 잡혔는지 모르겠습니다.」나가 보다니? (경배)

김광인이는 왜 매번 안 와?「목포에 가 있는 것 같습니다.」「어제 통화했습니다. 회사에 여러 가지 일이 있다고, 제가 왜 안 오느냐고 했더니….」일흥에 가 있나?「예.」일흥에 가서 내가 지시하려고 그랬는데, 자기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 사람은 미리 다 이루고 가야 돼. 자기가 죽게 돼 가지고 눈감으면서 ‘나 죽습니다.’ 하면 되나?

자, 밥 먹고…. 날이 더운가, 비가 오나? (커튼을 열어 젖히심) 오, 오전은 날이 좋구만! *

가정정착시대의 열매가 되자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5장 제6절 가운데 ‘통일사상은 천주주의’부터 훈독)

『……하늘땅을 모시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위대하고 무서운 관념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이것을 ‘그렇다’ 하고 실감하는 날에는 여기에 굴복하지 않고, 항복하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 정신을 가지고 ‘틀림없이 그렇다’ 하고 체험하고 실감하는 사람들은 어느 무엇에도 굴복하는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원칙을 벗어나서 굴복했다 할지라도 기필코 그 원칙에 또다시 귀결되기 때문에 결국은 굴복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설령 굴복했다 하더라도 그 원칙의 기준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국가의 기본 출발 기준은 가정

효율이!「예.」이것으로 연설문을 만들라구. 이번 결의대회 때 총론으로 해주면 좋을 거라구, 짧으니까. 한 5분 되나? 자!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는 그것에 완전굴복하고 체험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천하에 정복당할 이유가 없을 것이고…』

우리 면을 중심삼고 도를 중심삼고 하나되면, 가정에 와서 하나되면 다 되는 거예요. 모든 것이 해결된다구요. 이걸 강화해야 된다구요. 국가의 관념보다도, 국가의 기본적인 출발 기준이 가정이니까. 그럼. 자!

『……인심이 천심이라는 말도 여기에 관계되는 것입니다.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형제의 사랑 이런 것은 서양 사상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심정적인 면에 있어서는 동양 사상이 서양 사상보다 한 단계 더 높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터전에서부터 공생?공영?공의주의를 주장하는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관점을 떠나 가지고는 ‘나’란 존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절대 혼자서는 승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여러분 자신이 잘 알 것입니다.』

참사랑 주의라는 것은 생명, 혈통, 가정, 국가, 세계, 천주, 하나님까지 전부 다 주인 의식이라구요, 주인. 주인사상은 가정의 사상을 확대한 거라구요. 일족과 일국이라는 것이 하나의 핏줄을 통해서 연결돼요. 총론 전부가 결집돼 가지고 정착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인 아벨과 마찬가지로 반과 동이 확대된 거기에 하나돼야 돼요. 거기에 면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이게 제일 중요하다구요. 자!

『……최후에 남아질 사상이 뭐냐? 세계를 위해서는 자기 나라나 백성보다도 세계를 더 사랑할 수 있는 운동, 하나님을 더 사랑할 수 있는 운동만이 최후에 남을 수 있는 주의가 될 것이고, 사상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나라를 넘어설 수 있는 초민족적인 운동을 세계적으로 제시하고, 초민족적으로 하늘이 사랑할 수 있는 자리를, 혹은 세계인이 사랑할 수 있는 자리를…』

영계의 사실이 중요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천주주의 중심주의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연결된 가정과 종족, 이것이 종적으로 올라가 가지고 는 횡적으로는 전부 수평이에요. 이것이 그냥 그대로 가치가 동등한 가치가 되는 거예요. 그 위에 하나님을 모시면 되는 거예요. 가정에 모시고, 종족 가운데 모시고, 민족은 민족 가운데 모시고, 국가는 국가 가운데 모시고 그러면 다 하나되는 거라구요.

상하 전후 좌우 일체권

가인 아벨이 문제예요. 상하관계, 전후관계…. 구형이 되면 상하?전후?좌우가 언제든지 일체권이에요. 이게 부자일신, 부부일신, 형제일신이에요. 유교사상에는 형제일신이라는 말이 없지요? 형제도 일신이에요. 핏줄을 중심삼고 연결돼 있다구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전부 다 갈라진 한 몸이라구요. 그러니 그 핏줄을 통해 가지고 전부 나라를 이루고 백성을 이루고 다 이루는 거예요.

하나님의 창조이상, 하나님의 상속권까지 이어받기 위해서는 아버지와 아들딸과 같은 대등한 가치권 내에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 저나라에 가게 되면 하나님이 하는 놀음을 우리가 할 수 있다 이거예요. 창조적인 일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 원하면 원하는 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져요. 직감적인 결과가 직접 나타날 수 있는, 자기 생각한 느낌의 모든 전부를 실체화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2창조주가 되는 것입니다.

어디 가든지 자기 필요 요건은 충당 받고 보급 받을 수 있는 자연적 환경이 돼 있다는 거예요. 그건 그렇게 되게 돼 있어요. 자!

『그러므로 그 나라를 넘어설 수 있는 초민족적인 운동을 세계적으로 제시…』

그거 언제 한 얘기예요?「53권이니까 1960년대….」그렇겠구만. 그 때 얘기한 것이 지금 이루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때 얘기했어요. 그때 여러분이 그런 실감을 느끼고 그런 일을 한다고 땅에 박고 뻗었으면 얼마나 뻗었겠어요? 한국을 자기들에게 맡기고 갔는데 다 망쳐 놓았어요. 기독교가 잘못했다는 거예요. 기독교를 수습하지 않고는 갈 길이 없어요.

일본과 미국이 원수고, 일본과 한국이 원수고, 미국과 독일이 원수가 된 걸 수습하는 거예요. 원수 나라를 가진 것을 결합해 가지고 미국을 살릴 수 있는 기반을 이뤄 그 동안 선생님이 살렸기 때문에 복귀가 가능하지, 그렇지 않으면 다 망하는 거예요. 유대교가 망함으로 말미암아 예수도 망했고, 예수가 망함으로 말미암아 기독교도 망하는 거예요. 기독교가 망하면 통일교회도 망하는 거라구요. 세계가 망하면 통일교회도 갈 길이 없어요. 그렇잖아요?

상대적 요건을 완전히 흡수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창조본연의 주인 자리가, 최고의 절대적 주인 자리가 형성이 안 된다구요. 그러니 흡수해서 포섭해 가지고…. 걷더라도 상대적이 되는 거예요. 숨쉬는 것도 들이쉬고 내쉬고, 오고 가고 그렇잖아요? 가고 오고 오고 가고, 자고 깨고 하는 이 모든 전부가 주체와 대상 관계예요. 상대가 없으면 숨도 못 쉬어요. 숨을 못 쉬면 죽어요.

움직이는 것도 상대적 기준이 정지가 되면 없어진다는 거예요. 절대적인 것입니다. 우주 창조의 원칙이 상하?전후?좌우 이것이 구형을 이루는 것이고, 그것이 가인 아벨에서 고장났으니 가인 아벨을 통해서 올라가야 돼요. 가인 아벨 문제가 언제든지 문제예요. 몸도 병이 나는 것은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되어 문제가 돼서 그래요. 전부 다 상대적인 관계인데,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어 있다 이거예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우주는 쌍쌍제도로 되어 있어요. 왜? 사랑 때문입니다. 수놈 암놈이 있지요? 주체 대상이 뭐게? 사랑 때문에 존재하는 거예요, 사랑 때문에. 모든 현상세계를 보더라도 부정할 수 없어요. 사랑 때문에 존재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그런 개념이 자기 몸과 일체화될 수 있는 개념으로 서야 되고, 생활 무대에서 개념적인 실적을 내가 가정을 중심삼고 또 다른 가정을 번식하기 위해야 됩니다. 그것이 자녀예요. 자녀들은 또 다른 종족을 번식해야 돼요. 커 가는 거지요. 그렇잖아요?

여러분이 종족의 조상의 자리에, 나라면 나라의 조상의 자리에 가야 됩니다. 그게 주인의 자리예요, 주인. 주인이 있어야 돼요. 여러분이 그렇잖아요? 교회에 좋은 것이 있으면 자기 집에 가지고 가겠다 하지만, 반대예요. 타락세계같이 그러면 망하는 거예요. 교회를 크게 해서 나라를 돕겠다고 해야지, 자기를 중심삼으면 안 돼요. 그것이 전부 반대가 되어 있다구요. 그것이 어쩔 수 없어요. 이론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원리 말씀을 부정할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자!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 참가정의 주인

『우리 통일교회는 어떤 곳이냐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전체적으로 알아보자구요. 통일교회는 역사적인 인연을 갖고 있는데 통일교회 내용을 알아보면, 지금까지 종교세계에서 혹은 문화세계에서 찾지 못하였던 진리를 갖고 있습니다. 역사시대에 있어서 우리만이 갖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는, 역사와 더불어 자랑할 수 있는 진리를 갖고 있어요.

지금까지 역사는 무엇을 찾아 나왔느냐? 역사가 지금까지 허덕이면서 찾아 나온 것이 뭐냐 하면, 진리, 참된 진리의 곳, 진리의 세계를 찾아 나온 것입니다. 진리의 곳, 진리의 세계를 찾으려면 진리를 대신할 수 있고 진리의 세계를 이룰 수 있는, 진리를 기반으로 한 사상체계가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갖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절대적인 진리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영계니 무엇이니 통일한다는 말을 하는데, 지금 그 일을 하자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정착 안 하면 큰일나는 거예요. 그래서 결의대회를 한 거예요. 그래야 벗어나는 거예요. 이런 선언을 참부모가 주동을 해서 하는데, 이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이번 결의대회가 무슨 대회라구요? 천주지요?「천주평화통일해방성화식입니다.」해방 성화식이에요. 완전히 끝장내라는 거예요. 그래야 주인 자리에 가요. 그래야 참사랑의 주인, 참생명의 주인, 참혈통의 주인, 참가정의 주인이 됩니다. 아담이 그렇잖아요? 가정의 주인, 종족의 주인, 민족의 주인, 국가의 주인, 세계의 주인, 하나님을 대신한 거예요. 주인의식을 가져야 됩니다. 어디 가든지 그 생각을 해야 돼요. 미국에 왔다고 해서 미국이 딴 나라가 아니에요. 아버지 나라를 대신하고, 영계에 가서도 자기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을 이루고 가정이상을 완성시키기 위한 거예요. 딴 것이 아니에요.

그러니 위해 살아야 돼요. 간단하다구요. 영계는 위해 사는 제도예요. 위하지 못하는 사람은 그만큼 떨어지는 거예요. 자기 제일주의로 가다가는 지옥 밑창으로 거꾸로 꽂히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지금 말한 그때가 40대인가? 40대 전부터 얘기했지만, 그 말들이 끝날에 될 것을 얘기한 것인데, 그렇게 말할 때에 일반 사람은 미친 사람이라고 했어요. 말한 대로 다 이루어졌다구요. 알겠나? 현실적으로 받아들여야 돼요. 말씀했으니 말씀을 이루어야 되겠기 때문에 훈독회를 하는 거예요. 이루지 못한 것이 있나 없나 보는 거예요. 이루지 못한 것이 있으면 여러분이 이루어야 돼요. 알겠지요?「예.」

심각한 거예요. 수많은 정의에 대한 판단이 있을 거예요. 천주를 중심삼고, 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삼고 판단해야 돼요. 공식적인 판단, 법에 의해서 일치되지 않고는 존속할 수 없어요. 추방당하는 거예요. 이렇게 심각한 거라구요.

그러니 자기 소유라고 생각하면 안 돼요. 자기가 탕감 해원성사, 해방 성화식을 하기 전에는 자기 소유라는 것을 생각하면 안 되는 거예요. 완전히 하나님과 일치되었다는 사실을 생각해야 돼요. 교회를 돕기 위해서는 가정들은 희생해야 돼요, 무엇이든지. 제일 좋은 것을 갖다가 가정이 보탤 줄 알아야 돼요. 헌금한다는 것이 자기 돈이에요? 자기 것이에요? 쓰다 남은 것을 중심삼고 내는 것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론적으로 누가 부정할 수 없는 결과의 세계가 왔다구요. 이 일주일 기간이 중요한 기간이에요. 내일은 남쪽 중진들, 평화대사를 중심삼고 모이는 거예요, 원래는. 족장들하고 통일교회 사람들이, 예수님 시대의 씨족장들, 족장들, 그 다음에 제사장들, 그 다음에 대사를 로마에 보내지 못한 것을 탕감복귀하는 것입니다. 로마시대는 세계를 찾기 위한 것이지만, 우리는 천주를 찾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한 단계 앞서는 거라구요.

말씀을 중심삼고 모시면서 선생님을 모셔야 돼

그래, 천상세계의 해방권을 이루어 지상세계에 일체화시키는 것은 불가피한 결론이에요. 그것을 생명을 바꾸고, 생명과 가정과 나라를 바꾸고라도 해야 된다구요. 그런 책임을 내가 짊어졌다는 거예요. 평화대사가 문제예요. 여러분은 사랑의 대사예요. 족장들이 사랑의 대사 아니에요? 제사장도 족장의 세계적 기준을 만들기 위한 거예요. 족장을 중심삼고 일치권이 되게 되면 제사장도 없어지고 대사도 없어져요. 알겠어요? 그래서 자기 족장이 되기 위한 길을 찾아가는 거예요.

김 씨면 김 씨를 생명을 걸고 후닥닥 축복 다 해주라는 거예요. 다 연결되어 있어요. 사상이라는 게 연결되어야 할 텐데, 지금 개인주의 사상, 가정주의 사상, 씨족주의 사상, 민족주의 사상으로 다 갈라지면 안 돼요. 하나예요. 그래, 주인이 돼야 된다구요. 출발서부터 사랑?생명?혈통이지요? 가정, 그 다음에 뭐라구요? 국가?세계?천주?하나님까지, 하나님과 일체 되는 거예요. 여기서 갈라져 나왔으니 여기서부터 올라가 가지고 하나되는 거예요. 다 포섭이 돼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세계시대, 전부 다 올라가 가지고 여기서 합해서, 하나님으로 시작했으니 하나님으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하는 일체권, 그 기반 위에 내 사랑이에요. 주인 된 사랑?생명?혈통?가정?국가?세계?천주?하나님이 일체권이에요. 그 주인의식이에요. 알겠어요?

얼굴을 보면 눈의 주인이 나예요. 눈의 주인이 난데 눈이 하나되어 있나요, 둘이 되어 있나요?「하나되어 있습니다.」아니, 지금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보는 것이 둘이 되어 있어요. 전부가 이렇게 갈라졌으니 자기를 위한 시각이라든가 모든 것을 완전히 부정해야 돼요. 그거 불가피한 거예요. 이론 성취라는 것은 윈칙을 중심삼고 일치화돼야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니 무엇이니 원칙 없이 얘기하고 공중에 떠 가지고 놀음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벌써 몇십년 전에 기독교와 선생님이 하나되었으면 세계는 천국화되었어요. 선생님 40대에 다 끝나는 거라구요. 그래서 어머니를 다시 택해 가지고 40년 돌아와 가지고 이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기독교가 반대 안 했으면 어머니가 이 어머니가 아니에요. 반대하고 그랬기 때문에 그렇지요. 남한에 내려와서 영락교회가 반대했어요. 그 사람들이 요즘에 다 가더구만, 효민이도 가고 박정숙이도 가고. 이제 전부 다 그걸 청산지을 때가 온다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알겠어요?

그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여기서 하나되어야 주인의 자리에 나가요. 천지부모와 하나되어야 나갑니다. 그렇지요? 사랑이 내 사랑이요, 생명이 내 생명이요, 혈통이 내 혈통이요, 가정이 내 가정이요, 나라가 내 나라요, 세계가 내 세계요, 천주가 내 천주다 이거예요. 돌아가 가지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적인 사랑을 가지고 연결시켰던 것이 비로소 부자지관계와 상하?전후?좌우를 중심삼고 일체가 되는 거예요.

사위기대가 없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지요, 사위기대? 가정을 달고 가는 거예요. 가정을 갖고 가니까, 하나님 앞에 돌아가게 되면 주인 된 자리에 가기 때문에 반드시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와 3대 일체권을,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탕감해 나오는 거예요. 그것이 일체 된 자리에서 주인이 된다는 거지요. 알겠나? 어쩔 수 없어요. 그것이 이론적으로 맞기 때문에 도망갈 데가 없다구요.

선생님이 지금이 아니라 출발 당시부터 원본 가운데 이런 내용이 다 있다구요. 그 말씀을 여러분이 불신하고 나왔다는 거예요. 말씀을 모셔야 할 텐데, 선생님은 말씀을 앞에 놓고 말씀을 이루어 나가는데 여러분은 말씀을 중심삼고 모시면서 선생님을 모셔야 되는 거예요. 말씀은 떼 놓고 선생님만 따라가려면 따라가나요? 이럴 수 있는 해방이라는 것이 세계의 권인데 그걸 벗어나 가지고 또 따라가야 돼요. 이제 그 자리에 왔어요.

어디로 돌아가느냐? 가정에 돌아가 가지고 반에서부터 리에서부터 면이고, 반에서부터 통에서부터 동이에요. 이게 소생?장성?완성이에요. 면민이 하나돼야 돼요, 열두 형제가 하나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게 하나되면 다 끝나지요? 그러면 족장이 돼 가지고 민족이 벌어지고 국가, 세계까지 연결되는 거예요.

자, 얼마나 남았나? 마지막이지?「예. 6절 15페이지 정도 남았습니다.」읽으라구.

『이 진리가 나타난 곳에는 하늘이 같이하는 것이며, 이 진리가 가는 곳에는 적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진리야말로 최후의 선언이요, 최후의 심판의 표현인 것입니다. 앞으로 이 세계를 이어받을 수 있는 주의 사상은 무엇이냐? 자기 국가를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구하겠다고 하는 주의 사상입니다. 그런 사상을 가진 나라, 그런 새로운 운동을 중심삼은 국가와 국민이 등장하게 될 때, 이 세상에는 새로운 희망의 세계가 현현할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새로운 통일의 세계, 이상세계는 현현될 것입니다.』

그래, 개인이 희생하는 것은 말을 할 필요도 없는 거지요. 자!

『……통일교회 사상은 인류가 망하더라도, 지금까지의 역사가 바꾸어지더라도 어차피 인류가 지녀야 할 것이고, 내 개인이 망하고 내 가정이 망하더라도 이 사상을 남겨놓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도 타당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여기서 안 되면 저나라에 가서 영원히 영원히 그 도수를 맞추기 위해서…. 지금 가정시대이니 가정이 걸리면 얼마나 힘들어요? 개인 같은 건 아버지 어머니 전부 다 갈라져 있으니 뭐 아들딸이 있더라도 관계없지만, 이건 축복받았으니까 혈통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가 조상의 자리에 서 가지고 얼마나 참소를 받겠어요? 직접 참소해요. 그게 더 무서운 거예요.

오늘날 아담 해와가 얼마나 참소받아요? 타락해서 참소받았지요? 그거 불가피한 거예요. 아담이 잘못한 껍데기를 벗기지 않으면 갈 길이 없어요. 그걸 벗으면 면양이 되지만 벗지 않으면 산양이 되는 거예요. 끝날에는 면양과 산양을 갈라놓는다고 하는데, 갈라놓는 것은 하나님 외에 사탄이 있기 때문에 분별해야 돼요. 선악의 분별투쟁 역사라구요. 어디든지 가더라도 결론이 다 같은 결론이지 다르지 않아요. 알겠어요? 부정할 도리가 없다구요.

참부모는 영원히 하나

그래, 여러분이 부모님이 없으면 울고불고 하지요? 통일교회 남자나 여자나 선생님이 그리워 가지고 그래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 세상 누구보다도 그리움이 앞서야 돼요. 통일교회는 그 기반에서 출발했어요. 부산에 있는 식구들이 일주일도 못 가 가지고 뭐 좋은 것이 있으면 사 가지고 서울에 와요. 조기 한 마리 사서 기차 타고 와 가지고 선생님 드리겠다고 하고, 별의별 일이 다 많았다구요.

모시고 사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모셔야 되고, 교회에서 모셔야 되고, 나라에서 모셔야 되고, 세계에서 모셔야 되고, 천주에서 모셔야 되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 원칙이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한 거예요. 그것이 틀리면 다 깨져 나가요. 선생님의 삶이란, 벌써 이 길을 출발하면서부터, 해방 후부터 그 일을 시작했어요. 그때 내 말만 들었다면 세계가 이렇게 안 돼요.

선생님이 반대받는 세계를 추어 올라오는 데 있어서 누가 동정할 수 없어요. 협조할 수 없어요. 의논도 할 수 없어요. 참부모라는 자체를 타락함으로 잃어버렸으니, 아담이 그 자리를 가는 데는 참부모 한 사람 외에는 갈 수 없습니다. 그것을 갖다 접붙일 사람이 없어요. 참부모가 둘 될 수 있나요? 영원히 하나예요.

저나라에 가게 되면 하나님 대신 참부모를 부모님으로 모시는 거라구요. 하나님도 실체가 필요해요. 실체를 왜 필요로 하느냐? 실체가 없어 가지고는 번식이 없습니다. 번식이 없으면 나라가 성립 안 되는 거예요. 우리 원리의 가르침이 틀림없는 것입니다.

영계에서 그렇잖아요? 성인들이 가르침 받아 가지고, 교육받고 이 사상밖에 없다고 전부 다 뛰어든 것 아니에요? 때가 그렇게 되었다는 거지요. 큰 강이 흘러가더라도 바다에 들어가지요? 바다에 들어가는 것은 수천 마일 되는 그 강의 기원에서부터 흘러 흘러 흘러 가지고 수많은 지류를 합해 가지고 큰 강에 들어가는 거라구요. 큰 강에 들어갈 때 그거 얼마나 멀어요? 마찬가지예요. 인류역사의 끝날이에요.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는 거예요. 이렇게 흘러가던 것이 이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바다를 중심삼고.

바다가 돌지요? 강들은 흘러가지만 말이에요. 바다를 중심삼고 원형으로 돈다구요. 태평양을 중심삼고 4천5백 마일을 도는 흑조(黑潮)라는 것이 있어요, 흑조. 바다의 흐름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있기 때문에 오대양이 움직여요. 흐름이라는 것이 달 관계라든가 별을 중심삼고 움직여 나오지만, 바다는 바다 나름의 흐름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 한 곳으로 다 들어가야 돼요. 바다는 짠물이지요? 짠물이 없으면 썩어요. 얼마나 이상적으로 되어 있어요? 자!

가정정착시대에 열매를 맺어야

『……세계적인 이념의 장벽을 헐어 버리고 세계를 위해 자기 민족을 희생하고 밑거름을 삼을 수 있는 주의가 나타나면 그 주의가 바로 하나님주의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세계를 위해 제일 가까운 아들딸을 희생시키는 것입니다.』

아벨을 희생시켜서 가인을 구해 나오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선생님 아들딸이 불평하는 것이 그래요. 우리 아버지가 아니라는 거예요. 통일교회 36가정의 아버지라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36가정을 원수시하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아버지의 이상대로 못 해 가지고 따라나오는 그놈의 자식들 때려부수어야 된다고 그래요. 도적놈의 새끼들이 많다는 거예요. 영감이 빨라요, 우리 애들이. 우리 형진이 같은 애들은 저 사람들 주의하라고 그래요. 두고 보라고 하는데, 그렇게 되는 거예요.

전부 다 자기 욕심을 가지고 두 갈래길을 가지고 하나 안 되어 있다는 거지요. 맞지요. 몸 마음이 싸우잖아요?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싸운다는 자체는 불합격이라구요. 사랑을 알고 난 다음에는 어디 몸 마음이 갈라질 수 있어요? 생명보다도 귀한 것입니다. 사랑의 원칙이 생명보다 더 귀한 거예요. 생명보다 앞선 것이 사랑이에요. 사랑 때문에 죽고 살고 해요. 세상에서도 연애할 때 생명을 걸고 한다구요. 그런 게 영화에 나오지요? 죽고 살고 다 이래요.

그 본연의 자리를 찾아가야 돼요. 세상의 무엇을 주고 바꿀 수 없습니다. 억천만금, 대한민국만한 다이아몬드, 황금덩이를 갖고도 바꿀 수 없어요. 돈이 문제가 아니에요. 정치 권력이 문제가 아니에요. 지식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 지식 다 불살라야 돼요.

앞으로 이제 영계에서 그래요. 이 땅에 성인들로서 왔다 갔던 사람들이 원리에 해당하지 않은 것은 불사르라고 명령하게 돼 있어요. 영원히 저나라에 가 가지고 교육할 때, 공자는 이런 것을 가르쳤던 것을 회개하였다면 그 가르침이 없어야 할 텐데, 있게 되면 회개가 안 된다는 거예요. 조건이 남는 거예요. 그걸 중심삼고 공자를 믿으면 되겠어요? 불교를 믿으면 되겠어요? 회회교를 믿으면 되겠어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자동 숙청이에요. 자체를 부정하는 거예요. 나라나 모든 종교나 이제 가정정착시대로 오는데,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한 가정이 정착해야 하는 거예요. 종교의 목적도, 국가의 목적도, 엔지오(NGO; 비정부기구)의 패당들, 사상가들 잘났다는 패들 다 추풍낙엽으로 쓰러지는 거예요. 나뭇가지에 열매를 맺힐 수 있는 것 외에는 다 떨어지는 거예요. 여러분 축복가정들은 삼일식을 해서 해방해 주지요? 그 식을 했다고 되는 것이 아니에요. 그 열매가 돼야 돼요. 틀림없는 가지가 돼 있어야 돼요. 일체권이에요.

부자일체, 그 다음에 부부일체, 형제일체입니다. 형제를 빼놓으면 일체가 안 돼요. 다 깨져요. 구형을 이루려면 상하?좌우?전후가 있어야지요. 입체적인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세 면이 합해 가지고, 잘라 놓으면 이것이 열두 조각이 돼요. 열두 조각을 어디 갖다 맞추어도 하나되게 되어 있다구요. 12수를 맞추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자!

사랑의 주인 자리를 결정해 주는 것은 상대

『……어떤 사람이든지 망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여러분, 명동 거리에 가 보십시오. 눈이 시퍼래 가지고 단돈 10원도 손해보지 않으려고 합니다. 모두가 10원이라도 이익을 보려고 다닙니다.』

요즈음에도 명동이 있나?「있습니다.」옛날 왜정 때는 혼마치(本町)라고 했는데. 자!

『자기가 그렇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원해도 원하는 대로 되지 않습니다. 뜻하는 대로 되지 않는 이유는 제일 원인이 자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뜻하는 대로 안 하겠다고 해도 해보라구요. 틀림없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한 일들을 알고 믿게 되면, 이것은 마지막에 틀림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위해 총 주력한 거예요. 자!

『……여기에서 하나님이 해결 짓는다 할진대 반드시 사람을 통하여 해결 짓습니다. 하나님 혼자 뜻을 세우고 하나님 혼자 해결한다면 인간을 지을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반드시 상대적인 관계…』

사랑은 혼자 이룰 수 없어요. 사랑 때문에 그래요, 사랑. 절대 필요한 것이 사람입니다. 아버지는 아들딸이 필요하고, 남편은 아내가 절대 필요하고, 형님은 동생이 절대 필요한 거예요. 절대적이라는 거지요. 절대적이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권 내에서 엉클어졌기 때문에 그걸 원칙으로 하지 않으면 우주의 존속권이 파괴돼 버려요. 거기는 하나님도 떠나고 모든 창조원리 기본적 원리가 다 떠난다구요. 어쩔 수 없어요. 이론적이라구요. 자!

『상대적인 입장에 있는 인간을 통하여 이 땅과 연결이 되게 되어 있지 하나님 혼자서는 안 됩니다. 직접 할 수 있게 안 되어 있습니다. 법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주인의 자리를 인정받고 갖게 되는 것은 자기 때문이 아니에요. 남편이 있으면 남편이 아내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결정해 주는 거예요. 아내가 남편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결정해 주는 거예요.

아버지가 아버지의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없어요. 아버지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누가 결정하느냐? 아버지가 결정하지 않아요. 아들딸입니다. 아무리 부부가 있더라도 새끼가 없으면 부모의 자리에 못 나갑니다. 자기 핏줄이 당기는 그런 체휼을 할 수 없어요. 자식을 위해서 죽을 자리를 못 가요. 죽을 자리를 넘어설 수 있는 이런 아버지의 자리를 누가 결정하느냐 하면, 자식을 낳음으로써 결정돼요. 그래서 자식이 귀한 거예요.

그래서 남편에게 있어서 아내가 귀하고, 아버지에게 있어서 자식이 귀하고, 형님에게 있어서 동생이 귀한 것입니다. 그걸 몰랐어요. 자기가 혼자 다 될 줄 알아요?

그 삼대상목적이라는 것이 불가피한 거라구요. 하나님이 3대 손자를 못 가진 것이 타락 아니에요? 천국에 들어가려면 여러분도 3대를 가져야 돼요. 어쩔 수 없어요. 저나라에 가 보라구요, 그렇게 되어 있나, 안 되어 있나.

전체 나라로부터 참부모를 모실 수 있는 자리가 되어야

이제는 영계의 사실을 앎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말한 것이 다 들어맞아서 영계까지도 생명을 걸고 달려드는 것을 아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할 거예요? 뒤따라갈래요, 앞에 따라갈 거예요? 선생님이 앞섰나요, 5대 성인이 앞섰나요, 하나님이 앞섰나요? 누가 앞서 있어요? 복귀노정에는 하나님도 앞서서 못 가요. 하나님도 자리잡아 줘야지요. 효자 중의 효자요, 충신 중의 충신이요, 세계 천상에 참부모만이…. 참부모가 하나님의 실체 아니에요?

하나님은 종적인 기준이기 때문에 점이 없습니다. 일점에서는 번식을 못 합니다. 영원히 그 중심 자리는 하나지 왔다갔다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횡적인 면의 이것은 개인시대 가정시대… 얼마든지 무형의 구형이 되기 때문에, 무한한 면적이 있기 때문에 종적 횡적인 면을 가득히 채울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 구형을 이루어야 돼요. 가정에 들어가 가지고 자기 혼자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부모의 연장이요, 아내는 남편의 연장이요, 아들딸은 어머니의 연장에 선 존재예요. 일체권이에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달려 끌게 되면 전부 다 끌려가는 거예요. 전부가 달리게 되어 있지 자기 혼자 떨어질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효자니 충신이니 열녀라는 말은 타락한 세계에 필요한 것이지, 본연의 세계는 이미 효자가 다 되어 있고, 충신이 다 되어 있고, 열녀가 다 되어 있다구요. 그렇게 가게 되어 있다구요.

궤도를 달리게 되면 목적하는 서울은 자동적으로 가게 되어 있지요? 탈선되었으니, 길을 잃어버렸으니 제멋대로 해 가지고 전부 수많은 갈래가 벌어진 거예요. 그걸 수습해야 돼요. 그래서 참부모가 필요한 거예요. 알겠나?「예.」

참부모가 필요해요? 참부모가 어디 있어요? 참부모가 어디 있나 말이에요. 자기 생명과 모든 사랑과 모든 혈통과 가정과 나라와 세계의 근본이 되어 있기 때문에 참부모를 배반해 가지고는 있을 자리가 없습니다. 그걸 다 깨끗이 청산해야 됩니다. 그래, 성화! ‘거룩할 성(聖), 성인 성’ 자하고 ‘불 화(火)’ 자예요. 다 태워 버려야 된다구요. 구시대를 다 청산해야 돼요. 자기 소유관념을 갖지 말라는 거예요.

그걸 얘기해 줘야 된다구.「예.」이번에 동?면에서 결의대회 할 때는 말이에요, 성화식을 해야 돼요. 면 전체가 할 때는, 군 전체가 하게 될 때는 성화식을 해야 되는 거지요. 그것은 반?리?면이 다 들어가지요? 다 들어간다구요. 간단해요. 수도권도 별것 없다구요. 반?통?동이에요. 마찬가지예요.

평화대사가 3천3백 면, 동이 되는 걸 전부 다 점령해야 돼요. 배치해 가지고 현재 있는 사람들이 싸우고 있는 걸 컨트롤해야 돼요. 말씀을 들어 보라고 해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통일사상을 안다면 싸울 수가 없어요. 하나되는 거예요.

이걸 빨리 하지 않으면…. 북한이 지금 어려운 때지요? 김정일이 돌아서 가지고 ‘과거에 뭘 모르고 잘못했습니다. 이제 하나되기 위해서 선거합시다.’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피해 갈 길은 두 길밖에 없어요. 다 우리가 잘못했으니 민주세계, 자유세계를 원수로 삼았지만, 그러지 않고 우리 문 총재를 따라가겠다고 해 가지고 ‘빨리 선거합시다.’ 하면 어떡할 거예요? 남북이 선거하겠다면, 일본도 원하고 중국도 원하고 소련도 원하고 미국도 원하는데 어떡할 테예요? 때가 이렇게 조여 들어온다구요. 내일 일을 생각하지 말라구요. 오늘 일은 오늘 해결해야 돼요.

7월 초하루부터 여섯 달 내에 끝내라고 지시한 것 알아요? 2년이 지나고 3년째는 달라요. 달라진다구요. 나라 체제로 움직여 넘어가야 된다 이거예요. 내가 찾아가지 않더라도 온 전체, 나라로부터 수도권으로부터 도로부터 군으로부터 면으로부터 가정 어디든지 마음대로 부모를 모실 수 있는 효자의 자리, 충신의 자리, 그와 같은 자리가 돼야 되는데, 안 되어 있잖아요? 됐나, 안 됐나? 그러니 축복을 서둘러야 돼요. 축복받게 되면 전부 하늘의 간섭권 내에 들어가 가지고 교육하는 거라구요.

자기 것이 하나도 없다고 하는 자리에서 상속받아야

여러분이 갈 길을 알지요? 선생님의 갈 길은 하늘땅을 연결시켜 가지고 사탄을 해방해 주는 거예요. 탕감 법이에요. 아담이 잘못했고 아담이 책임 다 못 했어요. 아담이 혼자 세계와 같이 아들딸을 낳아서 붙여야 되겠어요? 안 그래요? 아담가정이라구요. 가정이 정착하게 된다면 여러분은 사탄세계의 혈통을 벗어나야 돼요. 접붙여야 돼요. 안 그래요? 아담가정에서 전부 연결시켜 나가야 된다구요. 다시 가정적 직계와 접붙여야 됩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가인을 위해서 아벨을 버리고 나가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복귀적인 기준을 넘어서고 들어오는데, 그러려면 이제 선생님의 아들딸을 자리잡게 해야 돼요. 사탄세계의 모든 것을 잘라 버릴 거라구요, 지옥 갈 수 있는 것. 선생님의 핏줄은 지옥 안 가요. 마음대로 선생님을 따라서 간다구요. 미국의 대통령이 백악관에 들어갈 때 어머니 아버지가 전과자라도 따라가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복역을 했어도 따라 들어가요.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애들도 지금 제멋대로 하고, 우리 아버지가 아니라고 했어요. 둘이 얘기해 가지고 ‘통일교회 저놈의 36가정, 가정 대가리들 전부 다 망하게 해야 된다.’ 그렇게 의논하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전부 다 되는 걸 보니까 ‘우리 아버지가 산 것이 거짓말이 아니구나.’ 하는 걸 의식하기 때문에 자기 자리를 찾아 들어와요.

요즘에는 방향이, 아버지를 떠나더니 뒤로 돌아와 가지고 붙들려고 그래요. 지옥에 가 있는 사람도 해방해 줬는데, 선생님의 아들딸을 해방해 줘야 되겠어요, 안 해줘야 되겠어요? 누가 해줘야 돼요? 여러분이 해줘야 돼요. 선생님이 해주고 여러분이 해줘야 돼요. 아벨을 죽이지 않았어요? 그랬나, 안 그랬나? 아벨을 가인이 죽였지요? 그러니 가인이 아벨을 살려 줘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전체가 가인으로서 자기 전체보다도 위할 수 있게 돼야만 전통이 서는 거예요. 장자권이 성립되는 거라구요.

이제부터 여러분이 교회 일이고 무엇이고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라는 거예요. 이제는 돌아가서 가정을 중심하고 붙들어 가지고 어머니를 내세워 하나 만들어 놓아야 된다구요. 그래, 세상만사 여러분 집들을 팔고 나라를 팔아서라도 하는데, 걔들이 원하는 것은 간단한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하려면 자기 아들딸이라고 집을 사주지 못해요. 그거 하기 위해서는 세 가정 이상 집을 사주고 그래 가지고 하는 거예요. 조건에 걸리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세계의 일등 부자가 선생님이 되는 거예요. 그것 알겠어요? 만국을 먹여 살릴 수 있는 주인, 하나님이 영원히 일등 부자지요. 안 그래요? 그래서 총생축헌납을 해야 돼요. 자기 것이 없어요. 이래 가지고 제일 부자의 자리에서 하나님 앞에 자기 것이 하나도 없다고 하고 바꾸는 거예요. 참사랑?참생명?참주인이 돼요.

사탄세계가 주인이 되었던 것을 묶어 가지고 바침으로 말미암아 소유권 절단이에요. 이래 가지고 바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주인 자리에 서는 거예요. 만물의 소유 주인인 하나님이 창조한 것이 뭐냐? 아들딸이 됐으니 상속받아야 거기서부터 지상 천상, 하늘의 헌법을 제정할 수 있는 때가 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에 불참하는 녀석은 자꾸 멀어질 거라구요. 이게 뭐예요, 이게? 서울에 27개 교구장이 있으면 교구장이 순차적으로 전부 돌아가면서 여기에 참석해야 돼요. 본부에서 무책임해 가지고 이게 뭐야?「돌아가고 있습니다. 순차적으로 지금 돌아가고 있습니다.」어디, 교구장이 누구야? 손 들어 봐.「서울 남부지역입니다.」그래 가지고 여기에서 말씀한 것을 가 가지고 다시 훈시해야 돼요. 본부는 여기에 왔다가 돌아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어야 돼요.

시간이 무슨 여덟 시가 되었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러니까 여섯 시에서 다섯 시로 했어요. 그렇잖아요? 자기들만 알겠어요? 가서 다 가르쳐 줘야지요. 인터넷을 통해서 같은 자리에서 교육할 때가 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앞에 선 사람, 자기 전도한 사람을 안 가르쳐 주면 안 돼요. 벼락같이 가르쳐 줘야 돼요. 행렬을 서는데 자기 행렬에는 자기 일족이 서야 될 것 아니에요? 열두 지파가 나오는데 일족이 이렇게 해 가지고 하나되어 나가는 거예요.

어디에 올라가더라도 최후에 남아질 수 있어야 뼈다귀가 되는 거예요. 그 싸움이 벌어졌어요. 선생님을 믿지 말고, 통일교회 여기를 바라보고 믿지 마요. 자기 일족을 위해 가지고 정착해야 돼요. 통일교회 사명은 다 끝나는 거예요.

형제끼리 하나돼 살 수 있는 훈련을 해야

그래,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지요? 오늘부터 미국에서는 초엔지오 총회를 22일까지 한다구요. 이래 가지고 난다긴다하는 상원?하원의원들을 불러대고, 이래 가지고 백악관으로부터 이런 일을 했다는 보고를 해주면 보고를 받고 환영하게 되어 있어요. 지금 제일 어려운 때인데 자기 갈 길을 알아요? 가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이 결의대회는 말이에요, 앞으로 면에서부터 쭉 하게 되면 각 기관에서 다 하는 거예요. 그래, 천주통일 뭐예요?「천주평화통일해방성화식입니다.」해방 성화식을 다 해야 돼요, 그 기관들 전부 다. 원래는 로마 네로 황제가 불을 놓던 것처럼 불놓아야 돼요. 불 놓는 데는 그보다도 잘 만들 수 있는 준비를 해놓고 불놓아야지요. 잘 만들 수 있는 전부가 다 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

북한 같은 것 잘살게 만드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구요. 2천만도 못 되는 그것을 가지고 자기가 아무리 해도 안 돼요. 삼각지대에 있어 가지고 어디 갈 데가 없어요. 중국하고 소련까지, 이제 미국이 동원하고 독일까지, 구라파까지 대사관을 쫓아내는 거예요, 유엔의 결정에 의해서. 그러면 어떻게 되겠나? 자기가 원자탄을 가지고 세계를 향해 어떻게 할 수 있어요? 미국 일개국이니 가능하지, 그것은 불가능하다구요. 그럴 수 있는 세계가 다가온다는 걸 모르지요.

북한에서 그래요. 평화자동차 앞에 모든 산업기반의 생명을 걸고 있어요. 그런 단지를 만들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건 내가 주선해 줘야 돼요. 북한에서 나온 1천만 명도 남한에 와 가지고 중소기업의 중심이 다 되어 있어요. 나와 가지고 열심히 고향에 돌아가기 위한 돈을 벌었다구요. 그것이 떠나게 되면 남한도 경제적인 혼란이 벌어져요. 그 혼란이 벌어지지 않고 어떻게 넘어가느냐 이거예요.

동독 서독이 통일해 가지고 문제되지요? 경제적 지원을 국가에서 하는 것이 아니에요. 형제끼리, 피난 때에 자기 친척한테 가 끼여 가지고 밥도 강제로도 먹고 다 그러지 않았어요? 형제가 하나돼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는 그 훈련을 했지요? 훈련했나, 안 했나? 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협회장이니 무엇이니 대가리들을 추첨해 가지고 같이 1년 6개월, 1년 8개월 이상 살라고 다 훈련한 거라구요. 그것이 이제 표출화돼요. 자기 혼자 못 살아요.

그래서 콘도미니엄을 지어서 우선 한국, 일본, 미국, 독일 사람들을 같이 살게 하는 거예요. 원수들이에요. 하나돼서 살 수 있는 준비를 해 가지고 어디든 사위기대, 그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네 나라 사람들이 같이 살아야 돼요. 지금 선교부도 네 나라가 하나될 수 있게끔 묶어 놓았어요. 그 준비라구요.

불가피한 길을 가는 거예요. 자기가 이제 영계에 갈, 죽을 시간을 아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죽을 시간이 되면 심각하지요? 통일교회 교인도 원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 원리 옷을, 갑옷을 입고 가야 할 텐데, 못다 했으면 저나라에 가 가지고 기다려야 돼요. 마찬가지로 나라가 죽느냐 사느냐, 여러분이 사느냐 죽느냐 하는 그 전체가 달려 있다는 걸 책임진 사람들이 느껴야 되는 거예요. 자기 이익을 위해서 하면 안 돼요.

선생님은 그래요. 헌금이 한푼이라도 들어오게 되면 공적인 걸 남기려고 하지 그냥 안 써요. 어머니보고도 손 못 대게 하는 거라구요. 그런 면에서 선생님이 아주 수전노와 마찬가지예요. 써 버리면 없어지지만, 땅이라도 사고 말이에요, 교회 물건을 사게 되면 나라 물건이 되잖아요? 그렇게 했기 때문에 일생 동안 기반을 세계적으로 벌려 놔 가지고 혼자 기반을 닦아 온 거라구요. 선생님이 자기를 중심삼고 무슨 생활이니 행복이니 꿈꿔 본 적이 없어요. 자!

실상, 실재의 자리에 서기 위해 훈련을 받아야

『……그래서 이 젊은이들에게는 옛날의 신비스러운 면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물질주의 인본주의만 가지고는 안 되겠다, 거기에 신이면 신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나, 이런 것을 궁금하게 생각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우리 ‘영계의 실상’을 지금 발표해 버리면 젊은 사람들이 길만 열면 막 터지게 들어와요. 담을 넘어 들어온다는 거예요. 그걸 준비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언론기관이 교육을 해야 된다구요, 언론기관. 신문이 국가의 대통령들도 생활할 수 있는 걸 기록해 가지고 나가잖아요? 마찬가지예요. 언론인들이 앞장서야 돼요. 자!

『역사를 종합해 보면 로마 교황청을 중심으로 한 신본주의도 실패하고, 인본주의인 민주주의도 실패하고, 물본주의인 공산주의도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신본주의, 인본주의, 물본주의를 전부 다 합할 수 있는 초국가적인, 초이상주의적인 세계가 있으면 어떨 것이냐,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종합할 수 있는 사상적 체계가 필요함과 동시에 종교적 체계가 융합된 그런 하나의 길이 필요하다 하는 것이 절대 요구되는 시대권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삼위일체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 저런 내용을 생각 안 하겠어요? 듣고 하는 거예요, 알아서 하는 거예요?「알아서 합니다.」어떻게 알아서? 가만히 앉아서 뭐 생이지지(生而知之) 해서 아나? 사실을 탐구하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아는 거예요. 발견이에요. 전부가 발견이에요. 그래서 하나님 앞에 특허권은 문 총재에게 있지 딴 사람에게 없다구요. 딴 것은 다 거짓말이었어요. 간단한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도 일생 동안 고생하면서도 여기까지 나왔습니다, 그것이 틀림없는 줄 알기 때문에. 현상세계가 실상세계로 나타나니 영계의 실상이에요. 현상이 아니에요. 그것이 공론이 아니에요. 그것이 하나 안 되면 안 된다구요. 선생님하고 관계를 못 맺어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참부모니 메시아니 하는 그런 생각을 했으면 그 실체권, 그렇다 할 수 있는 자신이 있어야 되는데, 자신이 없지요? 실상의 자리에 어떻게 서느냐 이거예요. 실상이 아니라 실재의 자리에 어떻게 서느냐? 참부모에 대한 신념을 어떻게 갖느냐? 그런 훈련을 받아야 돼요. 부딪치면 부딪치고, 고개를 넘게 될 때 알아요. 여러분도 이제 해보고, 면을 넘고 군을 넘고 도를 넘기 때문에 알아요. 우리가 주인이라는 걸 알지요. 안 하게 되면 몰라요. 모르면 탈락이라구요.

딴 것 생각할 필요 없어요. 고향을 찾아야 돼요. 자기 계열을 찾아야 됩니다. 복귀가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뭐 세계에 나가 전도만 하겠어요? 세계가 통일교회가 가르쳐 준 대로 하면 나라를 편성해야 되고, 나라를 편성하려면 일족들이 연합해야 할 텐데, 그러려면 지금 현재 이와 같은 과정을 피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에요. 사실 된 길을 알고 못 가는 사람들은 이론적인 진리 앞에 위배된 것이니 거기에 대한 대가를 탕감해야 돼요.

여자들, 알겠어요?「예.」여자들이 책임해야 돼요. 여자들이 열심히 해서 이번에 평화대사들 두 사람을 끌고 가야 돼요. 평화대사들은 천사장이에요. 소화해야 돼요. 복귀노정에 어머니가 어떻게 되나요? 타락한 어머니와 복귀된 어머니 둘이지요? 형제가 돼 가지고 천사장을 굴복시켜야 됩니다. 국회의원들을 때려잡아야 됩니다. 여기 관리들을 전부 다 지도해야 돼요.

레아와 라헬과 같이 있어요. 누나예요. 천사장이 먼저 나와 행사하는 데 가서 둘이 가 가지고 물고 늘어져서 부모님 앞에 끌고 와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총탕감시대라구요. 불가피한 거라구요.

좌익 우익과 아랍권을 통합할 사람은 선생님밖에 없어

『그러니까 사상도 필요하지만 종교주의도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신을 중심삼은 인간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인간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인간끼리는 싸우는 거예요. 세계 역사의 모든 정치적 취향이 이런 방향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여기에 통일교회가 그것을 통합하기 위한 방편적인 길을 모색해서 발표하는 것이 두익입니다.』

이제는 틀에 끼우는 거예요. 둘이서 조정해야 돼요. 메시아예요,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가 돼 가지고 가정들을 수습하라고 그랬는데, 그거 올라가는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올라가 가지고 국가적 메시아들이 다 돼야 세계로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 주인 아니에요, 주인? 자!

『사람은 정신과 몸뚱이와 물질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역사에 있어서 종적으로 영적 지도권에 의한 신본주의시대, 몸적 시대인 인본주의시대, 물질적인 물본주의시대로 끝에 다 왔습니다.』

물본주의시대라고 내가 요전에 얘기했지요? 유물론이라는 것, 그걸 절대시하고 있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유심론에 대해 유물론이 설 수 없어요. 사탄이 설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물본주의입니다. 실감이 나요? 물본주의는 신본주의, 인본주의 다음의 맨 마지막이에요. 자동적으로 물본주의 하게 되면 꼴래미예요. 인류문화사는 그렇게 발전한 거예요.

신본주의로부터 인본주의로부터 공산주의까지 나온 거라구요. 인본주의도 물본주의도 전부 한 패가 되는 거예요. 휴머니즘이라 해 가지고 인간을 위주해 주장하는 거예요. 그런 휴머니즘, 그 다음에는 물질을 가지고 주장하고 있는 거라구요. 나라도 경제인, 인본주의자, 교회 사람, 셋이 합하여야 되는데, 신본주의 대신한 교회가 권위를 잃어버렸어요. 인본주의와 물본주의를 관리할 수 있는 것이 말이에요. 가인 아벨 아니에요? 그렇지요? 투쟁 개념이 다 있다구요, 투쟁개념. 그걸 하나 만들어야 돼요. 자!

『……그러니 요즘에는 선생님이 새로운 말, 두익, 헤드 윙(head wing; 두익)이라는 말을 하는 거예요. 이건 예수님을 중심삼고 생각해 보면 알아요. 좌익 우익이라는 것은 예수님 시대로부터 나온 것입니다. 세계적인 국가기준에서 세계적인 분립역사를 하려고…. 거기서부터 좌익과 우익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계적으로 열매 맺혔다 이겁니다.』

그때 하나되어 돌아서면 되는 것인데, 돌아서지 못했다구요. 그렇지요? 아랍권도 없었을 거예요. 세상의 끝에 와서 이 세 파와 기독교가 문제가 되어 있어요. 그것을 누가 통합하느냐 이거예요. 선생님밖에 없습니다. 그건 뭐 지금 미국의 고위층 사람들이 알고, 세계 지도자들, 고위층이 다 알고 있어요. 레버런 문 사상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 이것을 방송하게 되면 급속히 세계로 퍼져 나갈 거라구요. 자!

『……예수님이 이 땅 위에서 새로운 세계적인 분립역사를 어디에서 했느냐 하면 십자가상에서입니다. 예수님을 중심삼고 좌우로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 바라바권, 이렇게 3세계권으로 분립된 것입니다. 그 다음에 사탄권, 이렇게 4대 분립권으로 들어간 거예요. 끝날에 가서는 이렇게 좌우가 딱 되어 있고, 예수님과 같이 머리가 나오고, 바라바가 있는 거예요. 바라바는 뭐냐 하면, 공산세계도 아니고 민주세계도 아닌 세계로, 아랍진영 같은 세계입니다. 종교를 중심삼은 종교단체도 아니고 정치단체도 아닌 이런 아랍권 문명이 있다구요. 그게 바라바 문명권이다 이거예요.』

애급에 갔다 돌아온 12지파의 분담 지역이 중동이라구요. 완전히 사탄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반대가 되어 버렸어요. 자!

이제 남은 것은 선생님 아들딸을 재편성하는 것

『……황인종은 맏아들이요, 흑인종은 둘째 아들이요, 백인종이 셋째 아들인데, 이들이 싸우는 것을 한국이 통일사상을 통하여 통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위주로 한 이상적 조국창건이 된다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비로소 평화의 세계, 하나의 세계, 통일의 세계, 승리의 세계로 세계는 수습되어 들어갈 것입니다. 그리하여 지상에 천국을 형성함과 동시에 하나님과 일치되어야 합니다. 천상천국의 주체 되시는 하나님을 지상에 모셔 가지고 통일된 하나의 천국을 형성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신도들이 해야 할 사명인 것을 우리는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한 기반 밑에서 비로소 부모와 하나됨으로써 평화의 천국생활이 시작될 것입니다.』

이제 족장들을 다 교육하고 그랬기 때문에 제사장…. 제사장은 지금 말하면 연합회 회장이지요?「예.」회장이 불러다가, 족장들을 중심삼고 모이라고 해 가지고 축복해 줘야 된다구요. 그게 울타리 되는 거예요. 평화대사들, 천사장이 울타리가 되어야 돼요, 원조, 원조. 볏가리를 안으로 들이 모는 거라구요. 그런 환경을 다 만들어 줬어요. 만들어 줬나, 안 만들어 줬나?「만들어 주셨습니다.」

국가 메시아라는 이름을 가지고 세계에 나가서 고생하던 사람! 국가 메시아가 언제부터 몇 년이에요? 국가 메시아를 배치한 것이 몇 년이에요? 7년 세월이에요. 6년 이상의 세월이 지나가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다 그런 계획을 해서 배치해 줘 가지고 한 때를 다 묶어 주고 다 해줬는데, 못 하겠다는 얘기를 하면 안 되지. 내가 하면 일족만 할 수 있지 전체를 할 수 있어요?

문 씨, 한 씨는 내버려둬도 돼요. 자동적으로 자기들 일족이 몰고 들어오게 되어 있다구요. 이제 남은 것은 뭐냐? 선생님은 아들딸을 재편성해야 됩니다. 누더기 판이 됐어요. 참, 딸들은 다 반대했어요. 참 이상하지. 아들도 둘을 또 영계에 데려가고 말이에요.

그것을 여러분이 부정할 수 있어요? 긍정할 수 있어요, 부정할 수 있어요? 말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그렇게 살았어요, 못 살았어요?「사셨습니다.」하루 이틀이 아니에요. 일생을 그렇게 살았어요. 그래, 자기들을 밤에 들어가서 기도를 해줬어요. 자기는 모르지만 내가 책임진다고 한 것입니다.

그래, 국진이도 열여섯 살 때 아버지를 불러놓고 ‘아버지, 내가 틀림없이 아들이요, 누구요?’ 한 것입니다. 그 녀석들이 똑똑한 녀석들이에요. 다그치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스무살을 넘어 보라고 한 거예요. 대학을 나오고 다 그럴 때 아버지가 뭘 했다는 것을 세계가 알 때가 올 테니까 그때까지 기다리라고 했어요. 그러니 그때까지는 부모가 있어요? 부모가 있어도 따라갈 수도 없고, 또 같이 살 수도 없는 그런 생활을 했어요. 부모를 놓고 고아와 같이 산 것입니다. 그게 사실이에요. 36가정을 데리고 다니지 않고 그들을 길렀으면 왜 부모를 반대하겠어요? 절대복종하지요. 자!

『……무니들은 공산주의도 소화할 수 있습니다. 세속적 인본주의도, 기성교회도 소화할 수 있고, 하나님까지도 소화할 수 있습니다. 무엇을 가지고? 참사랑, 참사랑을 가지고.』

일체 아니에요, 일체? 소화는 일체, 화합하는 걸 말하잖아요? 그래, 화합이에요. 천상지상화합통일결의대회라 했지요? 통일이 화합만 해 가지고 안 돼요. 평화예요. 천하, 천상세계 지상세계 그것까지 들어가기 때문에, 하늘과 땅 둘이 화합해 가지고 이것이 박히는 거예요. 푯말이 되는 거예요. 그 ‘평(平)’ 자라구요. 천상지상화합통일해방성화식이에요. 그래, 천주라는 말이 들어간다 이거예요. (제5장 제6절 훈독을 마침)

「다음은 제6장입니다.」그만하고, 협회장, 기도하라구. 6장 제목이 뭐야?「제6장은 남북통일의 길입니다.」그래, 남북통일의 문제가 나오지. 그 책자가 나왔지? 통반격파! (황선조 회장 기도)

최후의 결전의 승리를 위해 선발대가 되자

여섯 시 반 되었구나. 여섯 시 반이면 시간이 넉넉하지? 남쪽 나라에는 바쁘겠구만. 내일 몇 시? 열 시?「한 시입니다.」한 시! 그 책 만든 것 있지?「예.」그것 한번 읽어 보자, 시간이 있는데.「이번 강연문요?」강연문 말고 여기서 내가 지시한 내용이 있다구, 결의대회에서 할 것.「이번 결의대회요?」응!

요전에 읽은 거야?「천상지상화합통일대회 말씀입니까?」응. 요전에 읽었어? 대회 때 읽은 거야?「예. 대회 때 읽으신 겁니다.」전부?「예.」영계의 보고도?「다 있지요.」효율이, 그거 읽었나?「예. 저쪽에 있는 것 읽었습니다.」그거 한번 더 읽어 보자.「영계 메시지요.」그것이 한 시간 가량 걸리지?「영계 메시지만 하면 한 시간 걸립니다.」요전에도 읽은 그 자체?「예. 그거 다 읽었습니다.」응, 그래. 그러면 괜찮아.

너무 일찍 끝나니까 기분이 이상하구만. 그거 다 읽으려면 얼마나 걸릴까?「영계해방 통일식, 2000년 10월 14일 하셨던 영계 메시지가 있습니다.」거기에 흥진이 보고는 왜 안 들어갔지? 흥진이 보고를 읽어 보자, 한번. 흥진이 보고가 필요한 거예요. 아버지한테 보고한 것을 누가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지요. 한국에도 출판 다 했나?「예. 다 모았습니다.」그걸 책방에 내놓으면 많이 사갈 거라구.「책방에 나가 있지요.」나가 있어? 그걸 신문에서 몇 번 발표하면 솨악 나간다구.

어디 누군가? 설용수!「예.」책을 소개해 주는 것이 좋아. 자기 세계일보에만 하지 말고 딴 신문에도 좀 하는 것이 좋아.「일반 신문에도 광고를 내겠습니다.」광고보다도 신문기사를 내게 해야 돼.

임자네들이 저것을 안 믿다가 사실로 드러나면 어떡하겠나? 잘났다고 대가리를 젓다가 아이코, 문제가 커요. 영계의 모든 5대 성인이 참부모 앞에 결의대회를 한 맹세문이에요. 맹세 선포문이에요.

우리가 열심히 해서 영계를 움직여야 돼요. 지상에서 조건적 기반, 상대적 조건 때문에 영계가 총주력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될 수 있는 대로 영계의 사실을 자기 생활에 필수조건으로서 해 가지고 자기가 거기에 화(化)해야 돼요. 한 번 읽고 두 번 읽고 이래 가지고. 그래야 여러분이 참주인의 의식을 가질 수 있어요. 자주적인 의식이지요.

「4대 성인, 어거스틴과 소크라테스, 영계 해방식 축하 메시지. 첫째 예수」아니, 흥진이!「글쎄, 흥진 님의 보고라는 말이….」「그게 그건데요.」「흥진 님께서 부모님께 올립니다, 그런 글이….」그걸 읽으라구.「2000년 12월 25일 보내온 건데요, 소책자이고, 거기에 없습니다.」그게 왜 빠졌나, 그게?「여기 있습니다.」(윤정로 원장이 ≪흥진 님이 보낸 영계의 소식≫ 훈독)

『……이를 바탕으로 참부모님 천주승리 축하 선포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이를 기점으로 하여 사탄이 강제로 지옥으로 끌고 가던 시대와는 반대로, 영계에서 축복받은 가정들이 자기 후손들에게 재림하여 강제로라도 천국으로 데리고 갈 수 있는 자유 해방권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강제로라도 그거 해야 된다구요. 그걸 기도하면 영계가 움직여 주는 거예요. 자!

『……지상에서 천일국 회원증을 만들어 회원에 가입할 수 있도록 은사를 내리신 것처럼 영계의 축복가정 절대 선영인들에게도 천일국 회원에 가입할 수 있는 은사를 베풀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은사를 허락했기 때문에 천일국 백성이 많아지는 거예요. 상대세계를 갖춰야 되는 거지. 알겠어요? 열심히 하라구요. 어물어물하다가는 다 놓쳐 버려요.

『……영계에 있는 영진, 희진, 그리고 혜진, 우리 직계자녀와 대모님, 충모님, 대형님 직계 가족, 그리고 4대 성현과 현철들, 절대선령, 축복가정 모두가 힘을 합쳐서 더욱 부지런히 맡은 바의 책임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참부모님, 저희를 믿으시고 이제는 편히 안식하시옵소서. 그리고 옥체 보존하시옵소서. 2002년 1월 1일 천주청평수련원에서 소자 흥진 올리옵나이다.』(박수)

저걸 여러분들이 알아야 돼요. 흥진이 형님이 되어 있다구요. 지상에 있는 동생권을 바로 지도해야 하기 때문에 보고하는 것을 중요시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아들이 부모에게 보고하는 것은 누구든지 세상에서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어요. 그걸 거짓말이라고 하면 벼락을 맞아야 돼요.

지금 현재 저와 같은 영계의 조직을 중심삼고 자기가 어떤 입장에 있는가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영계가 동원해서 협조하겠다고 했으니 그렇게 알고 냅다 밀고 나가라구요. 머리가 깨지겠으면 깨지고, 가슴이 터져 나가겠으면 터져 나가고, 배창자가 흘러나가겠으면 흘러나가고 나 모르겠다 하고 최후의 결전의 승리를 위해서 선발대가 되어서 사탄세계의 고지를 점령하자는 거예요. 그 고지가 나라예요, 나라. 아시겠어요? 나라를 점령하라는 지시를 하고 있는 거라구요. 영계가 얼마나 심각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다들 새로운 결심을 하라구요. 알겠지요?「예.」자, 그럼!

내일이지요? (경배) 선생님이 하는 것은 영계에도 전부 다 캐치된다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이게 무슨 꿈 가운데서 놀음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자! *

주인 없는 때에 교육해서 기반을 닦자

(황선조 회장 보고와 기도) 훈독회 하자구요. 7장 했나? 6장이야?「예. 6장입니다.」6장, 7장까지!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6장 1절부터 훈독)

최후의 결판을 지어야 할 시점에 돌아온 것을 알아야

『……충과 효는 어려운 자리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통일은 높은 자리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맨 밑창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심정이 어디에서 결합되었는가? 죽음이 교차되는 자리에서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것 다시 하라구. 그 위에 ‘어려운 자리에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얘기했다구.「다시 읽어 봐요.」

『충과 효는 어려운 자리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통일은 높은 자리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맨 밑창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공산권은 한 체제를 중심삼은 체제 단일화가 되어 있습니다. 다른 이원체제가 없어요. 이래 가지고 거기에 막강한 개인의 힘, 종족?민족?국가의 힘이 모두 지지하고 밀어 주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이 우리에게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공산 국가체제 뭐라구요? 전부 단일화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꼭대기는 하나예요, 하나. 명령이 하나라구요. 얼마나 한국은 복잡해요? 민주세계는 자연히 자체가 싸우다가 나라를 다 망쳐 버리고 말아요. 자, 읽으라구.

『……남북통일을 어디서 할 것이냐? 대한민국 자체만 가지고 남북통일을 한다고 난 꿈에도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세계 우방을 통하지 않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 민족을 수습해야 됩니다. 한국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일본과 미국이 책임져야 돼요. 한국이 일본 때문에, 기독교 때문에 갈라진 거예요. 그건 필연적인 운명이에요. 그래서 자기(유정옥 회장)도 이번 대회에 부른 거야. 그대로 해야 된다구. 어려움이 있더라도 해야 된다는 거야. 그래, 미국도 할 거예요. 그래서 평화대사 대회를 금년 말까지 연합대회를 할 거예요.

중요한 시점에 왔어요. 최후의 결판을 지어야 할 시점에 돌아왔다구요. 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잖아요? 흘러가는 세월이 연결되어 가지고 금년도 명년과 같이, 명년도 금년과 같이 그러그럭 된다고 보지만, 천만에! 역사는 뒤넘이치지 않고는 새로운 세계가 나올 수 없어요.

공산주의는 지금도 그래요. 북한도 어디나, 일본도 공산당이 있고, 구라파나 어디나 공산당이 다 있어요. 김정일이는 그걸 생각할 거라구요. ‘어떻게 그 고개에 빠른 시일 내에 나가느냐?’ 하고 말이에요. 우리가 제일 문제라고 보기 때문에 나에 대해서 특별히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면 남한도 자기들의 수하에 들어간다고 생각하기 쉽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미국은 태평양 건너에 있어요. 미국이 북한 때문에 싸울 수는 없다는 거예요. 아시아 때문에는 싸울 수 있지만 북한 때문에 싸울 수 없다는 거지요. 그래요. 지금 북한만을 위한 싸움의 시대는 지나갔어요. 중국과 소련이 있다는 거예요. 여기에 또 서구사회의 원수 되는 영국의 지배를 받던 인도가 있다는 거예요. 이걸 전부 다 한 체제로서 끌어낼 수 있는 좋은 입장에 있다는 거예요.

소련도 러시아 정교, 희랍 정교에 연결되어 있고, 중국은 유교, 인도는 인도교, 전부 종교권이에요. 이것만 해도 벌써 인류가 얼마예요? 13억, 20억, 25억이에요. 아시아가 37억이니까 세계의 절반이 넘는 거예요. 아시아를 규합시키는 것은 세계를 몽땅 삼켜 버리고도 남음이 있다는 거예요.

공산주의는 그걸 알아요. 미국이 아무리 큰소리해도 태평양 건너에서는 아무것도 안 된다구요. 사상적인 결론만 되는 날에는 자기들이 우세하다고 봐요.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체제를 보더라도 개인주의는 이건 끝에 가서는 돌아설 길이 없어요. 그러나 자기들은 전체주의이니 개인 개인들은 곤란하지만 국가체제만 남으면 전체는 갈 길이 있다고 보는 거라구요. 그런 관점에서 우리는 그런 대비를 해야 돼요. 철저히 대비를 해야 돼요.

한국을 교육시켜 가지고 자주적 해방권을 만드는 것이 문제

싸워 가지고는 둘 다 망해요. 이번에 정치풍토에 대해 얘기해서는 안 되겠다구, 이놈의 자식들! 정치 가지고 나라가 성립 안 돼요. 남북이 갈라진 두 나라의 법이 달라요. 회합을 하더라도 방향이 다른 입장에서 아무리 주장했댔자 그 나라의 주권, 법이 지원 안 하는 입장에서는 평화가 안 돼요. 끌어내야 돼요.

끌어내기 위해서는 중국이나 소련의 힘, 미국의 힘, 그 다음엔 문화적인 활동, 운동이라든가 예술이라든가 이런 것이 필요하다구요. 그래서 선생님도 브라질에 축구단을 만들고, 이번에 평화컵 축구를 만든 거라구요. 앞으로 전쟁이 없게 될 때는 어떻게 젊은 사람들의 그 모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느냐 이거예요. 운동과 예술분야예요. 그 준비를 지금까지 해 나왔어요. 이제는 세상의 어느 종교단체가 따라오지 못할 기반을 다 닦았다는 것입니다.

정부가 우리를 후원하지 않으면 앞으로 참 곤란하다는 거예요. 이제 세계를 도울 수 있는 일을 않고는 안 돼요. 못해도 12개국을 전부 다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경제적 뒷받침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건 한국도 안 되고, 일본도 안 돼요. 미국, 선진국들이에요.

2차대전을 치른 것이 영?미?불, 일?독?이 6개국이에요. 거기에 자매관계를 맺은 나라까지 12개국이라구요. 그걸 활동하고 움직이기 위해서는 경제력이 있어야 돼요. 오늘날 지 세븐(G7)이 아니고 지 에잇(G8)시대로 들어왔지요? 지금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도 지 에잇(G8) 경제연합기구가 관리하고 있는 거예요. 그걸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 거라구요.

미국이 주도하는 이 입장에 있어서 우리가 그 자리를 잡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미국 정부만 가지고 안 돼요. 유엔이 여기에 보조를 맞추어야 지 에잇을 포섭할 수 있는 거예요. 유엔에 있어서 경제사회이사회와 안전보장이사회 둘을 중심삼아 가지고 보면, 경제사회이사회를 움직일 수 있다 하더라도 안전보장이사회를 움직이는 것이 문제라는 거예요. 강대국 5대국을 중심삼은 것인데, 5대국 가지고 안 돼요. 유엔의 한 40개국을 집어넣어야 된다구요. 그래야 앞으로 회의에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는 거지요.

그런 어려운 문제가 앞으로 쌓여 있어요. 그걸 헤쳐 나가야 돼요. 그러니까 싸움을 해서는 안 돼요. 교육이에요, 교육. 케이 지 비(KGB; 구소련 국가보안위원회)가 선생님을 주목하고 있고, 시 아이 에이(CIA; 미연방정보국)가 주목하고 있어요. 정치가 쇠퇴하게 되면 레버런 문의 세계적 기반이 어떤 주의 사상보다 무섭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육이에요.

아시아의 국가체제를, 한국을 어떻게 교육시켜 가지고 자주적 해방권을 어떻게 만드느냐 이거예요. 그러려면 별 것 없다구요. 그러려면 선거제도예요, 선거제도. 정치제도, 싸워 가지고는 안 돼요. 남북한 선거, 자유 선거예요.

그건 이미 일본이라든가 중국 소련 미국 인도까지 강대국들이 원하는 것입니다. 그걸 하게 된다면 거기에 대비해 가지고 자립적인 면에 있어서 자존적인 기반을 우리가 확립할 수 있겠느냐? 없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의 기반은 한국만이 아니라, 일본 미국을 중심삼고 세계적 기반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정부와 절충할 때도 이것이 세계적 운동이라고 그렇게 나가야 돼요.

주인이 없는 때에 우리가 재교육을 해서 기반을 닦아야

여러분, 천일국이라는 그런 나라 이름을 가졌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요? 하나님의 소원 가운데서 바라던 이름을 이 땅 위에 간판 붙이고 쫓겨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기적 중의 기적이에요. 그런데 혼란 되어 있어요.

이제 우리가 활동을 하는데, 주인이 없어요. 이 나라도 주인이 없고, 일본도 주인이 없고, 미국도 주인이 없어요. 주인이 없는 이런 때가, 이런 수평시대가 언제나 계속되지 않아요. 때가 있다구요. 기간을 넘어가면 태풍이 불든지 폭풍우가 몰아치는데, 그러면 전부 다 갇혀 있는 물이 이동을 해야 돼요. 물이 이동하게 되면 썩지 않아요. 물이 고여 있으면 썩어요. 그러니까 세계적인 모든 흐름이 달라지면 새로운 방향으로 터져 나간다는 거예요.

이제 남은 것은 뭐냐? 호모는 육체파예요, 육체파. 자본주의 이 모든 부르주아들은 최후에는 향락을 찾아가 가지고 육체, 남자 여자의 근본이 파괴되는 거예요. 이것도 끝날이에요. 끝장에 다 왔어요. 호모, 프리 섹스, 에이즈를 중심삼고 그것이 스톱되는, 만수가 되든지 간수가 되어 가지고 물이 없는 이때에 우리가 기반을 닦아야 되는 거예요. 대학가 동아리들을 전부 다 재교육해야 될 때라는 거예요. 그래서 옛날 교학통련도 재생시키고 다 이래 가지고 통반격파를 다시 하는 거예요. 그런 차원에 들어왔다구요. 알겠나?

남북통일이 어려운 것이 아니에요. 반?리?면, 반?통?동 그 조직은 도도 마찬가지고, 수도권도 마찬가지고, 정부도 마찬가지예요. 면으로 하면 3천3백 면을 잡는데 요것만 딱 점령하면 돼요. 우리 평화대사들이 2배 가까운 수라구요. 어디든지 다 배치할 수 있는 거예요. 국회의원 수로는 30배 이상 돼요. 그렇게 되면 국회의원들은 눈이 붉어져 가지고 우리를 잡으려고, 내가 돈만 대게 되면 앉아 가지고 전부 다 망칠 수 있어요. 돈을 안 쓰고 어떻게 이것을 수습하느냐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교육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승공교육이라든가 통일사상 재교육할 것을, 교본을 출판해 가지고 다 만들어 놓은 거라구요. 그걸 사용해야 돼요. 알겠어요? 원리 말씀은 멀어요. 승공이론이라든가 ‘공산주의 비판’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기초적인 이론을 중심삼아 가지고 원리 말씀을 해야 된다구요.

‘남북통일’ 책, 우리가 훈독회를 주로 하는 것은 ‘남북통일’이라는 책하고 그 다음엔 ≪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인데, 그것이 몇 권인가? 3권, 4권으로 되어 있어요. 계속해서 나올 거라구요. 그건 현실 문제를 중심삼고 이론체제가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현세에 안다는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는 한 교량이 되어 있어요. 그 배후의 원리라는가 하나님 자리까지는 멀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현실과 떠나 가지고 나왔기 때문에 핍박받았어요. 이제는 우리가 현실을 지도할 수 있는 때에 왔어요. 선생님이 앞장서 있다구요. 몰라서 그렇지요. 현실사회에 대해 앞장서 있어요. 미국의 상?하원에 대한, 미국에 대한 영향권도 앞장서 있다는 거예요. 일본에서도 그렇잖아요? 앞장서 있어요.

그러니까 정치라든가 이런 체제는 생각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나?「예.」입으로 말해 가지고 전부 다 망쳐 놓는다는 거예요. 이제 할 일은, 밥 먹고 통반격파하는 거예요. 훈독회 하면 돼요, 훈독회. 자!

선생님이 땅에서 하는 것을 영계에서 따라오는 것을 알아야

『……대한민국이 앞으로 해방되기 위해서는, 통일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과 북괴 자체만 가지고 안 된다 이거예요. 이것은 세계 국가를 몰아 가지고, 민주세계를 규합하여 힘의 기반을 움직이지 않고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효율이, 모자협조시대 말고 부자협조시대라는 그 원고 있나?「책으로 출판되어 있습니다.」출판되어 있나?「예.」그거 생각하라구. 이제는 부자협조시대에 왔기 때문에 독일부터 따 버려요. 일본이 책임 못 하면, 우리는 부자협조시대에 있어서 미국과 한국만 가지고 하는 거예요. 여자들은 얼마든지, 천사장은 얼마든지, 나라는 얼마든지 있다는 거예요. 카우아이 섬에서 발표했지?「예. 그렇습니다.」자!

『대한민국이 앞으로 해방되기 위해서는, 통일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과 북괴 자체만 가지고 안 된다 이거예요.』

어머니를 아들이 모셔와도 되고, 아버지도 모셔와요. 그래서 그런 시대에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이 책임 못 하면 일본을 따놓고 얼마든지 갈 수 있어요. 미국과 하나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한국과 하나되게 된다면 모든 것은…. 일본이 암적 존재예요. 미국이 좋아하지 않아요. 한국은 백 퍼센트 좋아하지만 일본을 갖다 놓으면 문제돼요. 치그덕 치그덕 한다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다구요.

영계도 그래요. 선생님이 결정하는 대로 그걸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땅에서 하는 것을 영계에서 그냥 그대로 따라오는 거라구요. 그런 것 알아요? 그걸 알라는 거예요. 이것들은 세상을 몰라 가지고 전부 다 이렇게 자기들 생각을 하고 있어요. 자기들 생각주머니를 다 터뜨려 버려야 된다구요.

자, 얼마나 남았나?「6장의 3절은 60페이지 남았는데요, 아버님.」3절 해봐, 3절.

『……남북한을 통일하기 위해서는 남한 가지고는 안 되겠으니 이 세계를 편답했어요. 미국을 움직이고, 일본을 움직이고, 중공을 움직이고…』

훈독회 해 가지고 세계 정상급을 묶고 평화대사들을 묶는 거라구요. 그건 중 이상이에요. 이걸 본격적으로 하더라도 10만이 넘어요. 그럴 것 아니에요? 한국만 해도 5천 명이 넘잖아요? 5천 명이 넘는데 열 나라면 5만이지요? 백 나라면 얼마예요?「50만입니다.」10만이 넘는다구요.

이 사람들은 정치?경제?문화면에서 그 나라에 협력하던 드러난 사람들이에요. 요것만 딱 한다면 안팎의 공산당 같은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노동자 농민 같은 건 그들 휘하에 있어요. 나라 가지고 그게 문제될 게 뭐 있어요? 격리시켜 버리는 거라구요, 격리.

유엔에서 싸움하고 문제되면 한데로 몰아넣는 거예요. 에이즈 병자들을 몰아넣고, 문둥병자들을 몰아넣은 거와 마찬가지로, 공산주의를 유엔의 결의에 의해 가지고 전부 다 격리시키는 거예요. 너희들이 원하는 나라가 소련이면 소련으로 가라 이거예요. 소련 영토가 얼마나 커요? 유엔이 결정해 가지고 싸움하지 않고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다구요. 자!

정보 기반을 닦고 싸움을 해야 돼

『……지금까지 일본 정부를 움직이는 데 노력했고, 미국 조야에 있어서 새로운 문명권을 형성할 수 있는…』

일본에 지금 제국조사실이 어떻게 하고 있나? 공안부가 어떻게 하고 있어?「일본에서는 조용합니다.」이제 우리가 필요하다고 느낄 때가 왔다구요.「예.」미국이라든가 전세계에 자기들이 정보를 통해 알아보니까 통일교회를 손댈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다는 거예요. 대한민국이 어떻고 하지만 냅다 밀라구요.

앞으로 유 피 아이 통신사 본부를, 아시아 본부를 한국에 만들려고 그래요. 그 나라에 지원해야 돼요. 우리가 훈독회를 함으로 말미암아 유 피 아이 세계적인 조직을 할 수 있는, 강화할 수 있는 재편성을 할 수 있게끔 다 이미 후원회를 만들어 놓았어요.

이래 가지고 각 나라의 신문들은 딴 나라 통신사의 신문을 보지 못하게 해요. 그래서 인터넷 신문을 만들려고 그래요. 세계 최고의 정보를 통해 가지고, 새로운 특종기사를 통해 세계문제를 다룰 수 있는 데는 우리밖에 없어요. 미국의 정부에 대한 모든 정보도 특종기사로 쓸 수 있어요. 백악관의 대통령이 뭘 하고 있다는 하루의 24시간 기록이 다 나온다구요. 제일 무서워하는 게 그거예요. 국방부 국무부도 그러잖아요?

그런 힘을 갖고 있는 신문사를 내가 쓰지 않아요. 정보를 닦아야 된다구요. 정보를 닦아놓고 싸움은 여러분이 해야 돼요. 고속도로를 달려 가 보면 수도권이 어떻고, 지방의 큰 도시가 어떻다는 것을 다 알아요. 그러면 그보다 더 큰 나라를 찾아가는 거라구요.

내가 국제고속도로를 닦으려고 하는 것은, 우리 대한민국에 있어서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국제고속도로를 내면 중요한 도시를 관리하고 전부 다 지도할 수 있는 걸 우리가 함으로 말미암아, 문화 수준이라든가 지식 기준이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교통 정리예요. 육상 교통, 그 다음에 해상 교통, 공중 체제 전부 다 그렇잖아요?

전쟁하려면 그 기반을 통해야 돼요. 육상이면 육상의 도로를 중심삼고 얼마든지 컨트롤할 수 있는 거예요. 해운사업도, 공중 조직도 전부다 컨트롤할 수 있는 거라구요. 거기에도 관심을 가져야 된다구요. 세상에 앉아 가지고 밥 먹고 혼자 하는 것처럼, 농사꾼같이 해서는 안 된다구요. 세계의 지도자들은 팔방에 모든 방향을 갖추어 가지고 어디가 그 균형이 찌그러지면 메울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손 안 댄 데가 어디 있어요? 그런 면에서 유명하다구요. 선생님은 경제분야를 모르는 줄 알지만 물어 보면 말이에요, 전문가들이 와서 나한테 당하는 거예요. 정치인도 그렇지요.

종교권을 통합해 국가권을 끌고 가는 것이 평화로 가는 직단거리

그렇게 알고…. 여러분이 통일교회 자체가 어떤 자리인지 모르고 있어요. 방망이가 무슨 방망이인지 모르는 패들이에요. 철 방망이인데도 불구하고 나무 방망이로 알아요. 그걸 알지도 않아요. 자기를 중심삼고 옛날에 통일교회에 들어온 그 모양 그대로의 자세를 가지고 세계가 하나될 것 같아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국회의원이 문제가 아니에요. 국회의원들이 대하게 되면 우리를 못 당해요, 얘기하게 되면. 그럴 수 있는 사람들이 뒤꽁무니에 서 가지고 그렇게 하고 있어요. 반대를 받아서 그렇다는 거지요. 그것을 터뜨려 버려야 돼요. 껍데기를 벗겨 버려야 된다구요.

어디 가든지, 지방에 가게 되면 도지사면 도지사를 만나고 경찰국장을 만나는 그런 놀음을 해야 돼요. 나는 미국에 가 가지고 제일 꼭대기를 다 만났어요. 군대로부터, 뭐인가? 군대 가운데서도 귀환병(재향군인)들 있잖아요? 장(長)들을 전부 다 만났어요. 그 다음에 유명한 상원?하원의원도 만났어요. 다 도적놈 새끼들이에요.

내가 어떤 녀석을 만나서 미국이 이렇게 어려움이 있으니 나하고 협조해 가지고 젊은 사람을 지도하자고 하니 우습게 생각하더라구요. ‘당신이 뭐요? 지나가는 손님이.’ 그래서 두고 보라고 한 거예요. 요즘에야 그 녀석이 정신 들었을 거라구요. 레버런 문이 지나가는 손님인 줄 알았더니 젊은 사람들을 해 가지고 애국자들을 다 만들어 놓아서 국회의원 이상의 사람들을 배치해 가지고 씨름을 하려고 하는 거예요.

이후에 젊은이들을 지도할 사람은 나밖에 없습니다. 임자들이 가서 교육을 해야 돼요. 세계 어디든지 가서 교육을 해줘야 된다구요. 이제 나라가…. 우리 기반만 닦으면 나라 힘 필요 없어요. 지도자들한테 책만 나누어 주면 되는 거예요. 책만 가지고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자!

『……현대 과학 무기와 통할 수 있는 모든 기반을 중심삼아 중공을 급진적으로 발전시켜 기술 수준을 평준화시키는 시대가 되어 있습니다. 내가 무엇이든지 공개할 거예요. 중공 자체가 내 말만 듣게 되면 틀림없이 현대 문명권에 30년 역사는 비약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중공이 그걸 알게 될 때는 안 할 수 없습니다.』

중국의 경제 기반을 닦아 준 사람이 나라구요. 배후에서 독일과 그 관계를 맺은 건 나라구요. 다 지나간 일이에요. 아무도 모르지요. 자!

『……그러면 이러한 처지에서 해결점을 어디에서 찾아야 될 것이냐? 자주적인 국민을 어떻게 형성하느냐가 문제예요. 남북이 통일될 수 있는…. 세력 균형상에 있어서 열세한 한국 민족이 남북으로 분단된 가운데서 민족의 주체성을 고취하기 위하여…』

종교를 연합해 연결시켜 가지고 군대를 훈련시키게 된다면 이걸 당할 데가 없어요. 그런 것을 알아요? 국가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종교들이 자기 위신을, 자기 기반을 닦기 위해서 국가를…. 남미 같은 데에도 천주교가 가 가지고 33개국을 만들었어요. 갈라놓아야 지배하기 좋거든. 연합하면 자기들이 당하지 못해요. 그런 시대로 넘어간다는 거예요. 종교를 분열시켜 가지고 교권주의 확장을 했지만 그런 시대는 지나가요. 공산주의가 대비해 가지고 반대하기 때문에 안 된다구요. 그런 단계를 넘어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권을 통합해 가지고 국가권을 끌고 가야 돼요. 그것만이 평화로 갈 수 있는 직단거리예요. 그러려면 교육이 필요해요. 우리 평화대사 지금 5천 명 가까운 사람들도 5박6일 기간에 완전히 교육받아 가지고 맹세하고 축복받고 다 하잖아요? 한 명이 30명씩 둘러쌀 텐데 말이에요, 행정조직 전체 앞에 영향 미칠 수 있는 인맥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걸 중심삼고 훈독회 하자고 해서 강제로라도 시키게 되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문 총재를 반대하겠어요?

문 총재의 사상을 넘어갈 수 있는 것이 없어요. 미국과 자유세계라든가 전부 세계에 영향을 주고 울타리를 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 누가 반대해요? 통일교회가 어떤가 미국에 가서 물어 보고, 일본에 가서 물어 보라는 거예요. 자기들이 반대할 수 있는, 아무것도 아닌 그런 단체가 아니라는 것을 다 알고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좋은 때라구요. 미국 군대를 종교권을 대신해서 유엔을 통해 선발대로 내세울 수 있다는 걸 몰라요? 유엔이 필요해요. 이런 얘기를 해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안 하지요. 통반격파라는 것이 뭐예요? 기본 기원 해결 기반이라구요.

일본 현대사에서 문 총재 이름을 뺄 수 없어

『……4. 일본에서의 통일기반 확보 1)해와 나라 일본의 입장』

나카소네 그때가 한국의 정세와 다 맞먹을 때예요. 일본이 잘했으면 한 바퀴 잡아 쥘 것인데 말이에요. 자!

『……그렇기 때문에 일본은 통일교회를 받아들여야 됩니다. 통일교회는 거룩한 신랑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총각들은 일본 아가씨들이 홀딱 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선생님이 세 쌍을 축복해 주었는데 그것은 한국과 일본을 다 연결시켜야 하기 때문에 해준 거예요.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사위기대를 이루어야 되기 때문에 바꿔치는 입장에서 세 사람을 축복해 준 것입니다. 이래서 일본이 한국을 돕지 않으면 망한다 이거예요. 두고 보십시오. 한국만 붙들고 도와주게 되면 미국이 아무리 일본을 도와주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입니다.』

도와주려면 일본은 경제문제가 문제돼요. 지금 딱 그렇게 되어 나간다구요. 자!

『……미국을 앞질러서 미국을 지도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그 다음 미국을 주관해서 미국이 한국을 극동에서 떼어놓으려야 떼어놓을 수 없게끔 강력한 결속의 체제를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부시가 북한을 손 안 대는 것도 한국 때문에 그럴지 모를 거라구요. 우리를 의식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불원한 장래에 우리와 교섭하기를 바랄 거예요. 자!

『……대한민국을 법치국가로 보면, 나는 그때에 법적 위반자였습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10년 20년이 되거든 이 단체의 힘을 한국이 의지하지 않으면 안 될 때가 올 것이다’고 생각한 거예요. 지금 그렇게 돼 있다구요. 민단이 ‘뻥’ 하게끔 산산조각이 나서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한청(韓靑)이 조총련한테 전부 팔려 넘어가 가지고…』

이번에 교육 다 끝났지?「예.」결과가 어드래?「아주 좋습니다.」그 걸 자꾸 확대해. 확대하라구. 자!

『……이래 가지고 민단 간부와 대사관 직원들을 중심삼아 활동한 것이 1965년입니다. 지금부터 7년 전이라구요.』그때가 7년 전이면 얼마예요? 1973년?

『……나는 일찍부터 일본 공산당이 폭력과 위협으로 나올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일본 전역에 총포사 38개소를 설치해 매년 2억 엔 이상 손해를 보면서도 그것들을 운영했던 것입니다. 공산주의는 상대가 약하면 반드시 폭력으로 침략하는 습성이 있으므로 힘의 대결에 있어서도 약해 보여서는 안 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대비책으로 산탄공기총 5만 정을 일본에 수출하는 것도 작전상 필요했던 것입니다.』

지금도 산탄총이 있겠구만.「예.」총포사들은 다 없어졌지?「몇 군데는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꿈같은 얘기다! 모르는 사람들은 처음 듣는 말들이지요. 딱 거짓말 같은 거라구요. 일본에서 우리가 공산주의 방어에 있어서는 아무리 해도 일본 현대사에 문 총재 이름을 뺄 수 없어요. 세계가 다 아니까. 자!

『……이러한 일본의 상황을 생각할 때, 나는 시급히 이러한 소련의 남진 정책에 대처해 놓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본에서의 공산당을 없애야 되겠는데, 우선 공산당의 앞잡이인 동경(東京) 도지사와 경도(京都) 도지사를 내몰고 다음으로 대학가에서 공산당을 쫓아내는 일을 전개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리하여 우리는 그런 목표를 내세우고 승공운동을 전개했습니다. 그리하여 끝내는 대학가의 공산당을 때려잡게 되고, 동경이나 경도에서도 선거를 자민당의 승리로 돌아가게 해서 대도시에서 공산당 세력의 우두머리들을 내쫓을 수 있었습니다.』

동경 도지사는 미나베였어요. 경도에는 29년 공산당 본부를 일으켰던 녀석인데, 내가 이름을 잊어버렸구만. 430명이 15만 명과 싸웠어요. 그래서 때려잡은 거라구요. 한 사람이 방문한 집이 1천3백 집이었어요. 최소가 3백 집이에요. 이래 가지고 우리 청년 학생들이 고등학교 학생같이 단발머리를 다 해 가지고 밤을 새워 가면서 애절히 외친 거라구요. 그런 것이 다 꿈같은 얘기지요. 자! (제6장 제3절의 4번까지 훈독 마침)

효율이, 그것 한번 읽어 주라구. 지금까지 섭리사에서 모자협조시대였지만 이제는 그걸 넘어서서 부자협조시대예요.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거예요. 그걸 다 알아야 돼요. 세상에! 그걸 어떻게 알아, 자기가?「여기에 선포 선언문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윤정로 원장)」한번 들어 보라구요. (김효율 회장이 ‘부자협조시대 선언’ 훈독하고 기도)

몇 시 됐어? 여기 몇 시에 떠나? 우리 몇 시에 떠나야 된다구?「열 시에 떠나셔야 됩니다.」왜 이렇게 일찍 떠나?「두 시간 걸립니다. 식사를 드시고요, 대회는 한 시부터 시작하는데 아버님은 두 시 반이나 세 시 쯤에 나가십니다.」

박경도, 박경도야?「아닙니다.」아니야? 박경도 비슷하게 생겼네.「좀더 젊어 보이는데요.」아니야? 옛날 흑석동에서 선생님 학생시대에 모이던 교인들도 더러 나왔을 터인데, 어디서 왔어?「성북교구 정릉교회장입니다.」교회장?「예. 430가정입니다.」(경배) *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Ⅱ)

여기에 선 사람이 이름이 무엇이던가요? 이름이 참 많아졌어요. 영계에서 많은 이름을 붙였는데, 그것이 앞으로 어떻게 결과를, 결실을 할 것이냐 하는 것이 인간 세계뿐만이 아니라 천상세계에 문제로 되어 있습니다.

이름이 뭐라구요?「참부모님입니다.」참부모가 어떻게 생겼어요? 여러분, 참부모라는 말은 하나님이 창조 당시에, 창조의 하나의 모토, 중심으로 생각하고 그걸 중심삼고 만물을 지었던 사랑의 중심적인 존재를 말해요.

참부모가 있다면 참사랑이 연결되는 것이요, 참생명, 참혈통, 참가정, 참나라, 참세계, 참천주, 참하나님을 중심삼고 직접 모시고 살 수 있는, 아들딸의 입장에 서 가지고 하늘땅의 대표적 부부가 되어 천상세계, 창조하신 하나님의 모든 것을 상속받을 수 있는 주인 양반이 된다 하는 거예요.

굉장하지요?「예.」굉장합니다. 우주가 얼마나 큰지, 굉장해요.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가 지니고 있는 사상이라는 것은, 온 천주를 품고 남을 수 있는 여유만만한 이런 사상적 내용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여기에 처음 온 사람들은 싫더라도 오늘 들은 이 사실을 아무리 자기 지식, 아무리 자기 능력, 아무리 자기 권위를 가졌다고 해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이 방대한 내용을, 지난날 문화세계에 있어서 각 종단을 중심삼고 역사적인 공을 세운 위인들이 죽지 않고 살아서 증거하는 것이 아니라, 고백하고 맹세한 말씀을 들은 것이 사실이오, 사실이 아니오? 사실이오, 사실이 아니오?「사실입니다.」사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손 들어 보소. 와우, 와우, 와우! 감사해요.

오늘 여기에서 하는 말씀은 이 한 때에 전해지는 말씀이 아니고, 역사와 더불어 숙제로서 각 개개인과 가정을 넘어 국가, 온 천상세계의 성인 현철에 소속된 제자들까지 풀어야 할 중대사인 것을 먼저 말하고 말씀을 해봅시다. 저 뒤에서 잘 들려요? 그러면 힘차게 얘기하면 울리겠기 때문에 가만 가만히 얘기해도 용서하시라구요.

『전국에서 모인 종교계, 정치계, 학계 지도자 여러분! 그리고 고명하신 평화대사 여러분! 오늘 여러분은 평화세계를 위한 소망을 품고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오늘 이 뜻 깊은 자리에서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의 창시자로서 하나님이 본래에 이상 하신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에 관한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그 나라를 찾아야 하는 이유

『오늘날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인간들은 하나님이 예고하셨던 ‘그 나라와 그 의(義)’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나라와 그 의’를 찾는 것이 오늘날 우리 인류의 소망이요, 또한 지금까지 수천년 역사 과정을 살다 간 인간들에게도 소망이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될 것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소망의 그 나라, 소망의 그 의가 어찌하여 우리의 최후의 목표로서 남아지게 되었습니까? 그것은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인류 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그 나라와 그 의의 중심이 될 수 있는 하나님과 인간이 아무런 관계를 맺을 수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됐습니다.

즉 그 나라와 그 의의 중심인 아버지와 가정, 그리고 그 국가에 대하여 자세히 모르는 인간으로 전락되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이런 무지한 백성과 인류를 깨우쳐 그 아버지와 가정과 국가가 어떤 것인가를 가르쳐 주시기 위하여 지금까지 역사노정에서 수고해 오셨습니다. 그래서 그 나라와 그 의를 찾아 세우는 것이 아직까지도 우리의 소망이요 목표로 남아지게 된 것입니다. 이 세계에는 현재 수많은 나라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많은 국가들 가운데 하나님으로부터 정말 사랑을 받을 나라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타락세계를 부인하고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를 다시 창조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이 지금까지 6천년간 하나님이 섭리해 오신 목적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역사를 통해 나라를 찾는 섭리를 해 오신 것입니다. 나라가 협조 안 하면 하나님의 인류 복귀에 대한 뜻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참된 종교를 중심삼은 참된 국가가 존재해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어느 한 때를 맞이해 가지고 특정한 나라를 찾으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선민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를 중심한 역사였습니다.

여러분이 소망하는 그 나라는 어떤 나라입니까? 그 나라는 오늘날 여러분이 살고 있는 이와 같은 나라가 아닙니다. 이런 나라는 어차피 작별을 고해야 할 나라입니다.

우리에게는 아직 하나님의 나라가 없습니다. 나라 없는 사람에게는 본적지가 없습니다. 나라가 없으면 국적을 가질 수 없는 것입니다. 나라가 없으면 입적할 수 있는 터전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세에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은 나라를 찾는 것입니다.』

한번 해봐요. 나라를 찾는 것입니다!「나라를 찾는 것입니다!」

『하늘나라를 편성해서 그 국경을 가지고 애국애족하는 참되고 선 한 부모의 혈통을 이어받는 승리적 아들딸로서 자기의 족속, 혹은 가족을 거느리고 이 지상에서 살다 가야 천상세계의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원리입니다.

나라가 있어야 비로소 천추만대에 우리 후손 앞에 고이 남겨 줄 수 있는 전통도 남는 것이요, 우리가 피땀을 흘린 모든 노력도 남는 것이요, 하늘의 수고를 축하할 수 있는 기념탑이 이 땅 위에 생기는 것이요, 모든 영광의 흔적이 이 땅에 남을 수 있는 것이지, 나라를 찾아 세우지 못하면 다 허사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를 찾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우리 가정은 참부모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나라를 지키는 가정이다. 따라서 내가 참부모님 앞에 효자 되고, 국가 앞에 충신의 도리를 해야 된다.’고 하는 신념을 언제나 갖고 살아야 됩니다.

참부모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은 나라 없이는 못 받는 것입니다. 사탄 왕권을 승리한 후에라야 하늘나라가 성립되기 때문입니다.』

그 나라는 우리 모두의 소원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앙모(仰慕)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곳은 사랑이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일시적인 사랑이 아니라 시간을 초월하여 영원한 사랑이 존속할 수 있는 곳입니다. 또 자기 스스로를 높임 받을 수 있는 곳이고, 자기의 가치를 백 퍼센트 인정받을 수 있는 곳이라는 것입니다. 영원히 행복한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하늘나라를 그리워하고 동경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가야 할 길은 진정 가고 싶은 길이요, 우리들이 찾아 이루어야 할 나라는 영원히 살고 싶은 나라입니다. 우리들이 가져야 할 재물은 천주의 것인 동시에 내 것이요, 이 시대의 것인 동시에 과거의 것이며, 동시에 미래의 것이라고 보증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또 우리가 울 때에도 천지가 같이 울 수 있고, 우리가 기뻐할 때도 천지가 같이 기뻐할 수 있는 권위와 지식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타락한 인간들이 현세에서 추구해야 할 최고의 욕망이요, 소망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나라에서 살아야 합니다. 그것은 인간에게 부여된 절대적인 조건입니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소망에 찬 의의 생활을 해야 합니다. 생각으로 이상향을 그리고, 생활로 의의 법도를 세우면서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 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그런 나라가 있습니까? 없기 때문에 그 나라를 찾아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그 나라는 무슨 나라라고 했습니까? 이상의 나라, 통일의 나라입니다. 만민이 갈 수 있는 나라인 것입니다. 이 나라를 이루는 데는 예외가 있을 수 없습니다.

여기에는 가정도 협조하고, 종족도, 민족도, 세계도 다 협조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개인을 통일할 수 있고, 나아가서는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섭리의 뜻을 기필코 이 지상에 이루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뜻이 이루어진 결과는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이 세계의 만민을 구하고 그들을 하나님이 전부 주관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 섭리의 뜻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만일 지상에서 국가를 복귀하는 일을 자기 생애에 다하지 못하고 죽는 경우, 여러분은 영계에 가더라도 하늘나라에 속한 사람으로서의 가치를 지닐 수가 없습니다. 지상에서 하나님의 주관권 내에서 통치된 실적을 가지고 영계에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그것이 본래 하나님의 창조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나는 지금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 세상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보호할 수 있는 그 나라에서 죽어야 될 것이 아니냐. 내가 그렇게 살다 가지 못하면 내 생애는 비참한 생애가 아니냐. 그러니 죽기 전에 그 나라를 찾아서 단 하루라도 그곳에서 살다 가야 되겠다.’ 하는 것이 내 생애의 소원입니다.

그런 한 날을 위해서는 수천 날의 희생을 투입하자는 마음으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모르는 여러분은 쉬더라도 나는 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못 하면 외국인을 움직여서라도 해야 되고, 이 나라가 못 하면 외국을 통해 포위작전을 해서라도 가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신앙의 목표는 과연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 나라의 백성이 되지 못하면 자유자재로 만민, 혹은 만물세계에 자랑하며 사랑 받을 수 있는 길이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나라가 없는 자는 언제나 공격을 받게 됩니다. 불쌍한 입장에 서게 됩니다. 어이없이 당하는 경우가 얼마든지 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가 어디에 있는가, 즉 하나님이 발판으로 삼을 수 있는 나라를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이것이 문제입니다.

우리가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하여 피땀을 흘리는 것은, 결국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천추만대의 후손들이 길이 찬양할 수 있는 복지국가를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그 나라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직계의 자녀들이 천명을 받들어, 즉 하나님을 대신한 명령과 왕권을 가지고 치리하는 그런 나라임에 틀림없습니다. 거기에는 민주주의나 공산주의가 있을 수 없습니다. 한번 형성되면 영원한 국가체제로 남아진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여러분 자신이 그런 나라의 백성이 못 되었다는 사실이 원통스러운 것이 아니냐는 말입니다. 그런 하나의 나라를 갖지 못한 것을 탄식해야 되겠습니다. 여러분 자신이 그런 나라에서 살지 못하는 것을 한탄해야 되겠습니다. 그런 하나의 불변의 주권을 갖지 못한 것을 우리는 회개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주권과 나라와 국토를 세우기 위하여 인류는 역사를 통하여 주권국가들을 세워 나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수많은 백성이 희생됐고, 수많은 나라가 망했고, 수많은 주권들이 교차되어 나온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희생을 당한 수많은 사람들 중 하늘 편에 있는 사람들, 혹은 하늘의 뜻을 위해서 희생당한 모든 애혼들은 어느 한 때에 그런 한 나라, 그러한 세계가 이루어지기를 바랄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 나라를 찾아 세우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

『인류시조가 타락한 후 역사는 하나님이 주관하신 것이 아니라 사탄이 주관하게 된 것을 우리는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본래 이 세상의 주인은 하나님이 되어야 했습니다.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를 맺은 직계 자녀, 그 자녀들로써 구성된 참된 가정을 위주로 하여 종족과 국가와 세계가 이루어졌더라면, 그야말로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세계요,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나라요,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가정이요,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개인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개인에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이렇게 전체가 하나님과 반대되는 입장에 서 있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의 역사요, 타락의 세계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이 세계를 그냥 그대로 두면, 하나님이 창건하시려던 창조이상의 영원한 사랑의 세계를 이룰 수 없기 때문에, 그리고 절대자이신 하나님은 본래 의도하셨던 창조이상을 실현시켜야만 하나님 본연의 권위를 찾을 수 있기 때문에, 그 자리를 표준 해 가지고 악한 세계를 수습하여 본래 이상 하셨던 본연의 세계로 이끌고 나오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한 세계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땅에는 타락 주권의 나라는 많지만 하나님이 소망하시는 그 나라는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뜻을 이룰 수 있는 그 나라를 세우기 위하여 인간이 모르는 가운데 역사를 통하여 시대를 움직여 나오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개체를 통하여 가정과 사회와 국가와 세계를 주관하고자 하는 소망으로 아담을 지었고, 완성을 향하여 키워 나갔습니다. 그런데 아담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에서 시작된 역사는 사분오열되고 말았습니다. 이것을 수습하고 연결시켜 나오는 것이 구원섭리역사입니다.

아담은 모든 인간의 조상이기 때문에 아담 개인을 잃어버림은 전체를 잃어버림과 같은 것입니다. 따라서 이를 다시 불러 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다시 세워질 그 한 분은 종족과 민족과 나라를 포기하고 잊어버릴 줄 아는, 즉 하나님의 뜻만을 위해 나아가는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모든 종교들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하는 공통된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여러분도 잘 아시는 기독교 역사를 예로 들어 한번 살펴봅시다.

노아는 민족적인 환경에 처해 있었어도 거기에 속하기를 원치 않았고, 나라에 속해 있었어도 그 나라에 구애되지 않고 자기의 소망의 나라를 찾아 나갔습니다. 소망의 나라를 찾아 세우기 위하여 그는 갖은 시련과 역경을 거쳐 나가야 했습니다. 노아에게는 친척도 있었고 민족도 있었지만 그보다도 하나님의 뜻을 추구해 나갔던 사람입니다.

노아에게 바랐던 하나님의 소망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고 개인적인 환경을 굴복시켜 나아가는 것이었습니다. 그가 춘하추동을 하루도 빠짐없이 120년의 시련 과정을 넘는 그 고충이 어떠했겠습니까? 가정까지도 그를 버렸으나, 노아는 그 어떠한 화살도 다 맞아 가며 120년을 뚫고 나갔습니다.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기 전에 먹고 마신다면, 그 후에 모두 탕감받아야 된다는 원칙을 노아는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사라를 세워 갈대아 우르를 떠나게 했습니다. 하란이 자기들이 가서 살아야 할 곳인 줄도 모르고 무조건 믿고 순종하는 마음을 갖고 그곳을 향해 갔습니다. 사라는 바로 왕에게 끌려갔어도 아브라함을 결코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소망의 나라를 향해 가는 그들의 마음은 아무리 모진 핍박이 몰아쳐도 변함이 없었습니다. 야곱은 자기에게 내린 축복에는 소망의 나라와 민족이 약속되어 있다는 신념이 있었기에 아무도 그의 강한 신념을 꺾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이렇듯 뜻은 개인?가정?종족으로 넓혀져 우리의 선조들은 점차 세계적인 소망을 걸고 나아갔던 것입니다. 예수는 이스라엘의 불신과 핍박으로 유랑하는 신세가 됐고, 영?육 아우른 소망을 다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메시아는 하늘과 땅의 모든 장벽을 허물고 하나로 통일해야 할 사명을 가지고 오시는 분입니다. 이 땅을 중심하여 구성된 이념국가는 망해도, 천륜이 요구하는 이념국가는 기필코 세워져야 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박수)

아담을 중심하고 바라시던 하나님의 소원은 아담 개체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아담을 중심한 가정과 종족과 민족과 나라를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메시아가 그토록 이루려고 목적했던 나라가 이스라엘의 불신으로 깨어졌을 때 이스라엘은 망했습니다.』한국과 비교해서 생각해 보라구요.

『따라서 다시 오시는 재림주께서는 아담을 완성시키고 메시아의 사명을 완성시킬 책임이 있습니다. 그에게는 아담을 완성시켜 아담을 중심한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완성시킬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아들딸을 지상에 보내어 절대적인 하나의 국가를 세우기 위한 일을 진행시켜 나왔지만, 현 시점에서 하나의 국가를 복귀할 수 있는 터전이 마련되어 있지 못합니다. 번번이 실패했기 때문에, 이 땅 위에 하늘의 사람을 보내 그 일을 경영시키고 추진시키고 성사시키기 위해 애써 나온 것이 지금까지의 복귀섭리역사인 것입니다.』복귀, 돌아간다는 거예요, 복귀섭리. 그걸 모르고 있어요.

『하나님이 이 개인을 희생시키더라도 감사해야 되고, 또 내 가정과 종족과 민족, 나라를 희생시키더라도 감사할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하늘땅을 찾기 위해서예요.

『그런 나와 나라가 나타나야 세계는 그 나라로 말미암아 수습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개인이 아무리 희생되더라도 그 나라가 세워지지 못하면, 개인의 희생은 물론, 가정과 종족과 민족의 희생까지 또 계속되는 것입니다.』답보해 돌아가는 거예요.

『그런 원칙 밑에서 하나님도 지금까지 역사노정에서 그 나라를 찾기 위한 섭리를 추진해 나오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라를 생각하고 나라를 위할 수 있는 개인이 있다면, 그의 개인 전통을 이어받는 가정을 통해서 나라를 위해 희생할 수 있게 했고, 또 그 종족과 민족이 그 가정의 전통을 이어받아서 나라를 위해 희생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렇듯 그 나라를 찾기 위하여 하나님이 지금까지 섭리를 추진해 나오신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날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난 목적이 어디에 있습니까? 나라를 사랑하기 위해서입니다.』개인과 가정은 물론이지요.『하나님이 지금까지 섭리하시는 목적도 그 나라를 사랑하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과 그 나라

『주권 없는 나라의 국민은 불쌍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염려하여 이르시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天父)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한번 해봐요.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태복음 6장 31절~33절).’고 하셨습니다.』이렇게 살면 망하지 않아요.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먼저 아들을 구하라고 하셨습니까, 아니면 나라를 구하라고 하셨습니까? 하나님이 찾고 있는 나라를 구하라고 하셨다는 것입니다.』불쌍한 하나님이지요. 그분이 우리 아버지예요, 아버지.

『그 나라와 그 의를 찾아 세우려는 하나님의 소망은 인간과 피조 만물을 떠나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구름 타고 오는 것이 아니에요.

『그 소망은 참다운 인간을 통하여 하나님과 만물이 동화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인간 앞에 하나님을 대신한 하나의 실체로서, 하늘의 혈통을 대표할 수 있는…』

핏줄이에요, 핏줄.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핏줄이 연결될 것이었는데 타락했기 때문에 영원히 갈라졌어요.

『하늘의 혈통을 대표할 수 있는 분으로서 예수님을 이 땅 위에 보내셨던 것입니다.』기독교인들 정신차려야 될 것이에요.『즉 예수님은 이 땅 위에 제일 처음으로 하나님의 역사적 소망을 성취해 드리기 위해 오신 분이었던 것입니다. 4천년 만에 비로소 그런 입장에 세워진 아들, 한 나라 가운데 유대교를 중심하고 요셉가정에 하나의 씨로서 이 땅 위에 세워진 그 아들이 바로 예수님이었습니다.

이때에 벌써 사탄 편은 국가들을 세워 하늘 편을 공격하고 있었기 때문에, 하늘 편에서도 완전한 발판의 국가적인 기준이 있었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의 나라를 편성하기 위해 4천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편성이라는 말이 모순된 말입니다. 교파가 많아요. 종파가 많아요. 수고해서 편성한 거예요. 하나되었으면 그냥 그대로 명령하면 통일되는 거예요.

『그렇게 수고하신 하나님의 공적은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님을 받아들임으로써 세계적인 발판이 되어 이 지구성에 완전히 하나님과 예수님을 중심삼은 세계가 이루어졌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됐어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싸우지요? 자기의 개체도 몸과 마음이 통일 안 됐는데 어떻게 평화세계가 와요?

『그러나 예수님이 돌아가심으로 말미암아 영적으로만 그 세계가 이루어졌습니다.』

몸뚱이를 잃어버렸으니 절반밖에 안 돼요. 이걸 모르고 있어요. 영계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3년 공생애노정에서 유대교를 중심삼고 잃어버렸던 모든 것을 탕감복귀해야 했으나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기 때문에, 영육을 중심삼고 이 땅 위에 하나의 실체로서 하나님의 발판의 나라로 세워진 이스라엘이 전부 다 깨져 나갔습니다.

결국 예수님은 죽음으로 말미암아 기독교는 영적으로만 국가의 터전을 가지게 되었고, 이스라엘 민족은 나라 없는 백성이 되고, 유리방황 하는 신세가 되어 사탄세계의 비웃음거리가 된 것입니다.』2천년 동안 비참하게 됐어요.

『때문에 오늘날 영육 아우른 기독교 나라는 어디에도 찾아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망한 이스라엘 나라보다 못한 거예요. 예수님이 자기 나라에 재림하겠다고 말할 수 있는 나라가 없어요. 온다고 명령할 수 있는 나라가 없다는 거예요.

잃어버린 실체의 나라를 찾아 이루기 위한 것이 재림사상

『그러므로 다시 오시는 주님은 4천년간을 준비하여, 이스라엘 나라를 세웠던 하나님의 섭리를 이스라엘 민족이 몰라 불신하여 잃어버렸던 것을 다시 회복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그런 사상이 있어요? 가던 길에서 잘못되면 돌아와서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예수님은 이 땅 위에 나라를 찾으러 오셨습니다. 하나의 나라를 찾으러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나라를 영육 아울러 찾지 못하시고 다만 영적으로만 찾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는 이 땅 위에 실체의 나라가 없다는 것입니다.』

실체의 나라가 있으면 왜 죽어요? 왜 비참하게 돼요? 기독교의 책임이 커요.

『이것은 하나님이 이 땅 위의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을 중심삼고도 ‘사랑하는 내 나라요, 내 사랑하는 민족’이라고 부를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직까지 하나님의 나라의 터전이 이 땅에 세워지지 않았다는 것을 말합니다.

만일 그 당시 이스라엘 나라가 예수님을 중심삼고 하나만 됐더라면, 아들인 예수를 중심한 그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가 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를 복귀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땅을 중심삼고 영육 아울러 연결시키려던 터전은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즉 실체를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영적으로만 복귀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기독교인들은 나라 없고 주권 없는 백성과 같은 입장이기에 어디를 가나 죽음을 당했던 것입니다. 순교의 피를 흘림으로써 발전했던 것입니다.』

예수가 피를 흘려서 뜻을 향했기 때문에 그렇게 돼야만 돼요. 뿌린 대로 거두어야 돼요.

『그렇게 심은 기독교이니 그렇게 순교의 피를 흘려 거두지 않으면 발전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피를 흘리며 박해받던 시기가 끝났으니, 그것이 그대로 없어지지 않고 기독교의 영적 기반을 중심삼아 잃어버렸던 실체의 나라를 세계적으로 찾아 이루기 위해 그 나라를 흠모하고 주님을 고대하며 나온 것이 바로 재림사상입니다.』

재림주가 와서 이렇게 고생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재림사상입니다, 한번 해봐요.「재림사상입니다!」어느 종교나 재림사상이 있는 것입니다. 한 분이에요. 두 분이 아니에요.

『예수님도 낙원에 가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왜 예수님이 낙원에 가서 기다려요? 에덴에서 아담 해와의 가정이 들어가야 돼요. 가정과 나라가 들어가야 돼요.

『하늘 보좌 앞에 못 나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앞에 나라의 주권을 세우고 나라를 치리해 가지고, 지상에서부터 천국까지 직통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나라를 만들어야 했습니다.』

오늘날 종교인들이 마찬가지의 사명을 완수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그런 나라를 못 만들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직접 설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낙원은 천국 가는 대합실이다 이겁니다.

또 천국은 혼자서는 못 가는 곳입니다. 천국은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축복받은 가정 단위로 가야 되는 곳입니다. 아들딸과 같이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개인 구원이 뭐예요? 망하는 타락한 민족이기 때문에 그래요.

『그것을 재차 탕감복귀하기 위하여 하늘은 2천년 동안 싸움을 해 가지고 지금까지 세계와 연결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나왔지만, 나라의 기준이 없는 이 땅 위에 나라의 터전을 누가 이어받아 가지고 올 것입니까? 이것을 위해 하나님은 기독교를 중심삼은 새로운 종교운동을 통해 많은 신령한 사람들을 찾아 모집운동을 시키면서 지금까지 준비해 나왔습니다.』

왜? 왜 모집이에요? 인간들의 욕심, 자기를 중심삼고 갈라져 가지고 교파, 나라나 이 모든 망할 세계를 만들어 놓았어요. 하나님이 모집운동을 했다고 누가 생각해요?

평화세계의 실현을 위해 총력을 경주하자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이제는 인류도 3000년대로 접어들면서 새로운 천운을 받고 있습니다. 모든 종교인들이 합심하여 본인이 주창한 유엔(UN) 내에 상원 같은 초종교적 대표자들로 구성된 의회 병설 제안을 관철시켜야 할 것입니다.』

한 나라예요, 한 나라. 그걸 알아야 돼요. 아무리 인간이 반대해도 그 나라는 하나님이 계획하기 때문에 기필코 이루고 말 것입니다. 이걸 반대하는 사람은…. 어차피 영계에 갈 거예요. 영계에 가 보나 지상에서 보나 탄식의 구덩이를 떠나지 못한다는 거예요.

『유엔이 인류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숭고한 일이 있다면, 하나님의 참사랑을 바탕으로 한 인류의 국가를 위한 영성회복보다 더 큰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유엔에서 75퍼센트 되는 종교인들을 빼놓고 자기들끼리 평화세계를 이루겠어? 미친 것들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본인은 그 동안 종교뿐만 아니라 정치, 사상, 경제, 문화 등 각 분야를 총망라하여 양식 있는 지도자를 뽑아 ‘위하여 사는 삶’의 참사랑 교육을 실시해 왔습니다.

이런 기반 위에 본인은 벌써 수만 명의 평화대사들을 임명했습니다. 이들은 이제 세계 도처에서 본인이 창설한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의 깃발을 들고 하나님과 인류가 그토록 소망해 온 평화세계의 실현을 위해 총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박수)

여러분도 그 자리에 참석하기를 바라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다 복 받기를 바라는 모양이구만.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빌겠어요. 결심하면 실천궁행하는 것만이 목적을 달성해요. (박수) 결론이 돼 와요.

『총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나도 그렇습니다.

『전지전능하시고 절대적인 하나님의 뜻은 이제 빠른 시일 내에 성사될 것입니다.』(박수) 감사해요.『여기에 참석한 지도자 여러분도 여러분의 가정과 나라를 참사랑으로 새로이 창건해서…』참사랑과 참생명, 참핏줄을 가진 가정이 되어야 돼요.

『참되고 영속적이며 국경이 없는 평화세계 구현의 주역들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본인의 말씀으로 마치고자 합니다.』

이렇게 되면 남북통일도 문제없고, 세계?천지통일도 문제없고, 하나의 하나님이 구상했던 창조본연의 그 전 단계의 일이 이 끝날에 있어서 알파와 오메가로 종결, 마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만세! 인류 만세! 우주 만세!’를 부를 수 있게 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우리도 만세! 해봐요.「만세!」감사해요.

『하늘의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위에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승리하소서. 감사합니다.』(참부모님께 꽃다발 증정)

평화대사 한 분 나와요. 자, 축하로서 이 꽃다발을 드려요. 평화대사예요? 제일 조그마한 양반이네. 큰일을 해야 되겠어요. (박수) (만세삼창) *

전통 상속과 성화식의 의의

(천상?지상화합통일대회 승리 축하 꽃다발 봉정, 케이크 커팅이 있음)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6장 제3절 ‘5. 미국에서의 통일기반 확보’부터 훈독)

세계 공산주의를 앞에 놓고 혼자 칸막이를 해 나왔다

『……아벨국가와 가인국가가 하나되어 아시아에 올 때 사탄 편 해와권에 있는 중공을 끌어들여서 중공만 무너뜨리는 날에는,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서 사탄 편 해와국가를 잃은 사탄 편은 끝장을 보는 것입니다. 즉 중공만 우리편으로 돌려놓는 날에는 공산주의는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은 내가 다 요리할 것입니다.』

한국이 우리 통일산업만 밀어 줬으면 중국이 독일에 완전히 우리 4대 공장을 산 것을 통해 완전히 묶어질 거라구요. 그 길을 40명의 교수들을 통해 가지고 중국 부흥을 위해서 공작을 지시한 거예요. 거짓말 같은 일이 사실들이라구요. 그러니 쉴 새가 있었겠어요? 한국 문제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세상에! 난장판이 된 세계를 한꺼번에 삼키려는 공산주의를 앞에 놓고 혼자 칸막이를 해 나온 거라구요. 누가 그걸 동조나 했어요? 미국 정부가 반대하고, 모든 전체가 반대했어요.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하고 목을 걸고 싸웠어요. 1년에 아마 신문에 난 것이 수십 트럭 되었을 거라구요, 전국적으로. 1천7백여 개나 되는 언론계가 합해 가지고 레버런 문 퇴치운동을 했습니다. 거기에서 생명을 내놓고 밀어 제낀 거예요.

그러니 한국 문제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저 산골에서 뭐라고 할까, 사슴을 잡고 돼지를 잡아 가지고 잔치하는 것보다 쉬운 거라구요. 단단히 결심들 해야 되겠어, 이 대가리 큰 녀석들! 알겠나?「예.」저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미국 애들은 몰라요. 별의별 놀음을 다했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자랑할 무엇이 없어요. 앞으로 통일교회 역사를 알게 된다면 말이에요. 레이건 대통령을 내가 당선시켰어요. 카터를 누가 모가지 쳐요? 닉슨이 내 말만 들었으면 떨어져 가지고 미국이 공산당에 밀려나지 않아요. 닉슨 대통령 때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레버런 문 사상을 받아들이기로 약속돼 있던 것이 다 깨져 나간 거라구요. 전화 한 통만 자기가 이런 계획을 한다고 했으면, 선생님이 지시해 가지고 휘발유로 보자기 씌우고 스위치만 누르면 다 타 버려요. 국가의 기밀이라고 순식간에 다 없애 버려야 돼요. 어물어물하다가 쫓겨났지요. 그것으로 대통령 권한이 날아갔다구요. 자!

『그 치열한 싸움을 위해서 선생님은 모든 것 다 잊어버리고 핍박을 받으면서 30년 동안 정성을 들였습니다. 우리 간부가 중공에 가서 자동차 만들 계획을 전부 성사시키고 와서 나한테 보고할 때, ‘내가 30년 정성들인 것이 착륙했구나.’ 하고 말했습니다. 1년이 아니고 30년입니다. 이렇게 하지 않고는 남북이 살길이 없고…』

중국이 선생님 말대로 했으면 공업기술이 상당히 발전했을 거라구요. 한국에 그냥 그대로 고스란히 옮겨 주려고 했던 거예요. 중국은 민주세계의 미국과 손을 잡을 수 없어요. 판다 자동차 공장을 만든 것을 아나요? 교육하기 위해 아시아 전역을 교육할 수 있는 시설을 하고 훈련장까지 만들려고 제남에 땅도 사고 하는 그런 놀음을 했다구요. 자, 읽으라구.

『한국이 강대국 사이에서 살아날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염원하고 하나님이 보호하사 레버런 문이 한국 사람으로 태어나 이 4대 강국권 내에서 미국과 일본과 중공을 연대해서 소련을 밟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기반을 닦았으니, 한국의 살길이 열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중공에 영향을 미쳐야 됩니다. 중공에 영향을 미치는 날에는 인도는 재까닥 소련 기지까지 몰아낼 수 있습니다. 북방 방위부터 남방 방위 기준까지, 이걸 전부 다…. 인종이 달라요. 인도는 아시아 인종입니다. 토인비를 통해서 역사적으로 보면 인류학적으로 같은 족속이라구요. 중공은 하나님의 도움과 미국의 도움, 자유세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인도가 아시아라고 그랬나?「아시아 인종이라고 그랬습니다.」다르다고 그러지 않았어?『인도는 아시아 인종입니다. 토인비를 통해서 역사적으로 보면 인류학적으로 같은 족속이라구요.』다른 것은 뭐냐 하면, 아시아인과 계통이 다른 거예요. 미얀마(버마)부터 이쪽이 아시아 사람들이에요. 그건 희랍 민족과 마찬가지예요. 인도 사람이 다르잖아요? 완전히 다른 거예요. 다른 것인데 그렇게 같다고 썼구만. 자, 지나가라구.

30년 전부터 중국을 위해 준비해 나왔다

『중공이 쇄신할 수 있는 길

중공은 공산주의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혀 있지 않겠다는 징후가 여러 면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 문화, 체육 등 비정치적인 면에서는 개방정책과 실리주의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한국도 중공과 얼마 되지 않아 비정치적인 면에서 교류가 확대될 것이라 믿어집니다. 문제는 한국과 중공 사이에 교류가 확대되면 북한이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는 거예요. 이제 중공은 소련을 종주국으로 하는 공산 블록의 일원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정치체제는 사회주의요, 경제는 자본주의 경제로 돌아서고 있으며…』

스탈린이 1953년에 죽고, 1957년부터 소련과 중국이 완전히 갈라졌다구요. 자!

『문화?예술방면에서는 전통 동양문화권을 부흥시키면서 세계와 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으로 봅니다. 중공의 입장 변화는 남북관계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제 급해진 것은 북한 김일성 정권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권세습 문제도 남아 있으며, 경제 부흥도 과제로 남아져 있을 뿐 아니라, 공산권에서까지 고립되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변화하는 국제정세에 쫓기는 북한이 의외로 도발하고 나설지도 모르겠으나, 이에 대처하는 준비를 갖춘다면 남북관계는 쉽게 풀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선생님도 미래의 기반을 두고 10년, 20년 전부터 준비를 해 나왔습니다. 오늘날 중공을 보더라도 그들이 자유세계의 편으로 돌아올 것임을 알고 30년 전부터 기도하여 준비시켜 나왔던 것입니다. 1981년에는 국제과학통일회의를 중심하고…』

일본의 유명한 동경대 졸업생 한 50명이 들어간 지 오래 됐어요. 완전히 중국 사람과 같이 해서 지하에서 지금까지 신문도 만들고, 별동 역사를 지금도 하고 있는 거라구요. 이제 그걸 규합할 거라구요. 전부 다 꿈같은 말들이에요.

한국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없는 동안에 나라를 망치고, 통일산업 만든 것을 다 망쳐 버렸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지금도 그래요, 지금도. 한국만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뜻을 생각해야지요. 조국광복을 위해서 살아야 돼요.

어제도 그랬잖아요?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는 것이 예수님의 간절한 소망이었고, 하나님의 간절한 소망이었어요. 그걸 누가 알아요? 이런 때가 됐으니 전부 내가 하늘땅의 비밀을 아니 이걸 선포해 줌으로 말미암아…. 지금 하겠다는 일이 새로운 기운을 받아 한 발짝 밟고 올라서는, 출발할 수 있는 때가 됐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알겠나, 황선조?「예.」얼굴을 잘 보라구. 편안히 생각했다가는 망해요. 자!

통일산업을 잃어버릴 수 없는 이유

『……중공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과학자 대회, 국제평화고속도로 건설 등의 작전을 중공이 체제를 변경하기 전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중공이 현대화하는 데 과학 기술 문명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독일 기술을 중심삼아 벌써 5년 전에 10차, 11차 과학자대회 때, 모든 교포들을 중심삼고 독일 기술과학을 집중적으로 중공에 전수시켜 중공을 기술 문화국으로 창건할 것을 선포했습니다.

내가 선포했으니 실천해야 합니다. 그래서 독일에 있는 최고의 공장들을 엮어 중공과 이러한 목적을 위하여 함께 움직일 수 있는 단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참으로 재미있게 전개되고 있어요.』

그 바람에 북한에서도 가 가지고 우리 독일 공장을 시찰하고는 ‘이것이 진짜 통일교회 기반이냐?’ 하고 놀란 거예요. 제일 중요한 과학기술의 핵심 부처라구요. 이 나라가 잘못해서 다 잃어버렸어요. 다 망쳐 버렸다구요.

박정희 대통령, 경상도 주권을 만든 것이 좋은 면도 있지만 나쁜 면이 있어요. 북한과 대치했지 이들을 흡수하지 못했어요. 협조했으면 얼마나 좋아요? 전부 다 대치해 가지고 이남에 내려온 모든 사람들을 공산당과 가깝다고 해 가지고 조사해 놓고 들춰 가지고 고립된 입장으로 냅다 몬 거라구요.

거기에 제일 주동적 기반을 갖고 있는 사람이 문 총재예요. 문 총재의 사상을 보면 공산주의도 삼켜 버릴 수 있고, 기독교의 전통적 사상을 갖고 있고, 1천만 피난민들이 하나될 수 있고, 또 경제 부흥할 수 있는 통일사상 기지를 갖고 있고, 과학기술의 첨단에 서 있으니까 국가적으로 이북 사람이 출세할 수 있는 것이 틀림없게 되니까….

그렇게 되면 기독교 국가가 되는 거예요. 남한 이게 기독교 국가인가? 평양이었어요. 전부 다 내려와 가지고 거꾸로 됐어요. 가인과 아벨이 뒤집어졌어요. 이제 그러니까 내가 탕감 안 하면 돌아갈 길이 없어요. 중국과 소련을 요리하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을 했게?

여러분은 시키는 대로 행동한다고 하지만, 무슨 목적인지 모르지요. 지금도 그래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몰라요. 알겠어요? 정신 바짝 차리고 가야 돼요. 이젠 싫든 좋든 가야 할 길이에요. 안 가면 선생님을 잃어버려요.

이제 조그마한 이 삼천리 반도에 닻을 내리지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천주교, 구라파 로마로 돌아갈 수 있고, 영국으로 돌아갈 수 있는 거예요. 앵글리칸 처치(Anglican Church; 성공회) 말이에요. 이걸 복귀할 수 있는 로마로부터 앵글리칸 처치로부터 신대륙 신교로부터 돌아갈 수 있어요. 이제 복귀시대에 들어왔으니 해와국가인 일본이 책임 못 하면 영국을 되살려서 복귀할 시대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되니까.

자, 읽으라구. 이런 것을 앎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뭘 하는가를 알아요. 여러분은 큰 태평양 바다를 앞에 놓고 물가에서 장난하는 그것으로 헤엄친다고 하지만, 태평양 깊은 바다 속을 쑤시고 저변의 나라까지 탐색해서…. 물가에서 헤엄치는 패들을 태평양을 건너가 가지고 세계의 날고 뛰는 그 패들을 타고 앉아 일할 수 있게 만들겠다고 생각하니 선생님이 얼마나 기가 막혀요?

나라가 있어요? 없어요. 손바닥밖에 없어요. 한 발짝 한 걸음 생명을 걸고 싸워 나온 것을 알아야 돼요. 일생 중에 그런 일생이 없어요. 악마들의 지옥을 받고 나가요. 눈감고 받아 버려요. 눈뜨고 받아 버리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 싸움을 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대가리 큰 녀석들 정신 바짝 차리라구. 주워 먹다가 어디 가서 썩어지려고 그래요? 제멋대로 하다가 다 망하게 된 것들을 살려 주려고 하는 거예요. 거꾸로라도 씨를 심으면 씨는 바로 나와요. 씨에 배아가 있어서 싹이 나올 수 있는 것은 거꾸로 해도 돌아 나온다구요. 살아 있으면 끝까지 밀고 나가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흘러가는 세월이라고 흘러가지 말라구요. 산 고기는 역류를 향해서 달리는 거예요. 날아가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자!

『미국에서 유명한 언론인 40여 명을 극동아시아를 방문하게 했는데…』

여러분이 그래요. 앉아 가지고 선생님은 이렇고 저렇다고 하는 것은 아가리를 째 버려야 돼요. 한 것이 뭐 있어요? 육대주의 공산당 기지를 폭파시키기 위해 언론기관을 수십년 동안에 돌이켜 가지고 불란서부터 활동한 거라구요. 불란서에서 공산당 6천 명이 동원된 가운데 폭격을 들이부은 거라구요. 남미도 그렇지요. 이놈의 공산당을 없애기 위해서 말이에요. 기독교를 폭파하려면 간단해요. 그럴 수 없으니 내가 가만히 있지요. 자!

『극동아시아를 40여 명을 방문하게 했는데, 그들이 중공에도 다녀왔습니다. 중공은 현재 한국과도 경제, 문화, 체육 등 비정치적 면에서 교류를 갖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여기 통일산업도 벤츠 자동차 공장의 과장들을 중심삼고 180명을 데려다가 수련시키고 교육 다 했던 거예요. 정부에서 그걸 반대한다고 대가리를 젓고 꼬리를 젓고 다녔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산업을 잃어버릴 수 없어요. 역사가 다 꺼져 버리는 거예요. 알겠어요?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그들 때문에 흘러가 버리면 역사의 전통이 날아가기 때문에, 어려움을 무릅쓰고 붙들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나, 황선조?「예.」

정치 얘기를 하지 말고 교육하라

너도 전라도 패지?「예.」지금 전라도 때가 왔다고 생각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보라구요. 그 뒤끝이 어떻게 되는지 두고 보라구요. 선생님이 생각한 대로 되지요. 뭐 대통령? 대통령이 뭐예요? 거꾸로 하면 뭐예요? 령통대! 그 영통이 흥하는 거예요? 망하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보는 거예요.

나라를 가지고 자랑하지 말라구, 이놈의 자식들. 정치 얘기를 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예.」교육하라구요. 하나님이 우주의 중심이니, 중심인 거기에서부터 출발해야 돼요. 악도 거기에서부터 시작되고, 선도 거기에서부터 시작돼요. 출발 기지예요. 두 패가 생겼으니 두 패가 반드시 돌아가기 위해서는, 본연의 자리에 가려면 둘 됐던 것이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래, 주먹구구로 싸워서 하는 것이 아니에요. 부모의 심정을 가지고 그들 앞에 수백 수천년 만에 만난 자기 형제지간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눈물이 앞서는 마음을 가지고 그들을 대해야 되는 거예요. 밤을 새워서 하더라도 새벽이 오는 것을 원수시하고, 아침이 오는 것을 잊고 말씀을 교육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먹을 것, 입을 것, 살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자!

『그것을 내놓고 추진하지 못한 것은…』

미국 얘기를 하면 내가 아주 불이 난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지금까지 내가 고생한 것을 말을 안 해요. 반미운동의 책이 나오기 때문에. 일본에 대해서도 얘기를 안 해요. 반일운동이 벌어진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들을 보호해 주고 그들의 갈 길을 개척해 주는 거예요. 일본 자체도 그걸 알아요. 미국 자체도 안다구요. 그러니 숙연해지지요.

여러분을 들이 까게 된다면 통일교회 자체가 전부 냉해지기 때문에 끌고 나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전통으로 삼은 것을 헤쳐 버리고 전통을 누구로부터 찾겠어요? 그 아들딸? 그 아들딸이 어머니 아버지를 심판해 버려야 돼요.

천주평화통일해방성화식의 의미

오늘 선생님이 새벽에 기도한 것이, ‘하나님의 3대권을 이루어야 할 텐데, 이제는 3대권 주류가 정착해야 됩니다.’ 그런 기도를 했어요. 그 말이 뭔지 알았어요? ‘선생님의 가정을 수습해야 할 것인데 아버지가 책임지겠습니까? 나는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수습할 텐데 영계를 동원해서 그 놀음을 하소, 천사들을 통해서.’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지만 하나님 자신이 못 해요. 보고하고 내가 앞장서야 되는 거예요.

이제 우리가 자립해야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하늘나라, 영계 사람들, 하나님이 영계에 있다면, 나라고 무엇이고 전부 다 헤쳐져 있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나라 찾기를 바라고 가정으로부터 나라 이루기를 바라는데, 지상에는 부모님이 있어 가지고 나라를 찾기 위한, 형제와 가정을 찾기 위한 일을 하는데 자기들이 그걸 할 수 있어요? 할 수 있나, 없나? 물어 보면 대답을 해봐.「없습니다.」없잖아요?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그러니 땅을 바라보고 상대적 기준이 돼 주기를 바라고, 하나님도 그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조상들도 그러고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엄청난 사실이 벌어졌으니, 남자 여자가 그 잘못한 순간의 행동으로 말미암아 핏줄이 달라졌으니 얼마나 두렵겠어요?

핏줄을 더럽힌 녀석들은 앞으로 각을 떠서 독수리 밥, 고기밥을 할지 몰라요. 피시 파우더(fish powder; 어분)를 만들지요? 선생님이 참부모의 이름이 아니면 공산당이 문제가 아니에요. 격리시켜 가지고 한꺼번에 다 날려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불살라 버려요.

이제 천지통일 뭐예요?「천주평화통일해방성화식입니다.」평화통일 해방 뭐라구?「성화식!」불살라 버리는 거예요. 불살라 버리는 거예요. 자기 책이나 자기의 모든 것을 불살라 버려야 된다구요. 그런 자리에 있던 사실을 침 뱉고 돌아서야 돼요. 그게 뭐 장난인 줄 알고 있어, 이것들 전부 다. 가 보라구요. 해방 성화식을 했느냐 이거예요. 엄청난 문제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부모님이 결혼하고는 세상을 불살라 버려야 돼요. 안 그래요? 기반이 없으니 그렇지요. 깨끗이 불살라 버리고 출발해야 돼요. 그렇잖아요? 참부모가 출발할 때 어디 사탄세계에 기반이 있어요? 없잖아요? 불살라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성염을 통해 가지고 부모님이 책임지는 거예요. 부모님이 40년간 고생을 죽도록 했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미련이 없어요, 선생님도. 내가 고향 땅에서 어머니 아버지, 형제들, 전부 다 붙들고 통곡하면서 가지 말라고 하던 것을 눈감고 달려오던 것을 잊지 못해요. 거기에서 고개를 넘기 위해서는 아마 한 10리 길 될 거라구요. 내가 돌아올 때는 도망가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하늘땅을 찾아 가지고 복의 터전을 이 동산에 갖다 심기 위해 갔다 올 텐데, 그때까지 기다리라고 하고 왔어요. 그 기다리라고 하던 모든 패들은 죽고 별의별 일을 다 당했어요. 그걸 복수할 수 없어요. 그러니 얼마나 기가 찬 거예요?

이 녀석들은 뜻 앞에서 걱정하고 뭐 곤란하다고, 어렵다고 생각해? 저나라에 가서 선생님의 역사를 알게 되면 어떡할 테예요? 뉘시깔이 잘못됐고, 코가 잘못됐고, 입이 잘못됐고, 귀가 잘못됐고, 손발이 잘못됐고, 생식기가 잘못됐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불살라야 돼요, 불! 살아 있다는 자체가…. 부모님 앞에 나라를 찾을 때…. 부모님 앞에 나라가 있었어요? 타락하기 전에 나라가 있었어요? 탕감복귀예요, 부모님의 수고로 말미암아. 가정맹세문 3이 뭐예요? 4대 심정권?「3대 왕권!」왕권 그 다음에 뭐예요?「황족권입니다.」황족권이 뭐예요, 황족권? 타락한 세계의 가인을 소화해서 동생으로 해줘 가지고 선생님이 그걸 전부 책임지는 거예요.

하나님이 1대, 선생님이 2대, 영계에 간 흥진이 3대를 통해 가지고 예수님과 하나돼 가지고 묶어 지상에 재림시켜서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축복해 줘 가지고 말이에요. 오순절에 성신이 강림한 것과 마찬가지로 흥진 군이 돌아간 지 50일 만에 축복해 준 것을 알아요? 예수님 앞에 영적 재림 대신 실체 재림의 실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해 주고 묶어 주는 놀음이 벌어진 거라구요.

그것이 다 역사적인 생사권의 고개를 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은 어디 생각이나 해요? 변소 가는 게 급해 가지고 달려가는 그 모양이 더 바쁘지, 그만큼도 취급 못 한 거예요. 부끄러운 걸 알아야 돼요. 진짜 부끄러운 걸 알아야 돼요.

전통을 바로 세워 가지고 밀고 나갈 줄 알아야

오늘 아침에 선생님이 기도했어요. ‘내게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늘로부터 시작했으니 하늘로 완전히 거두어 주십시오.’ 그런 기도를 하고 나온 거예요.

그러니 통일교회도 그럴 수 있는 아들딸을 내가 교육해야 할 텐데, 그럴 수 있는 아들딸이 몇 녀석이나 되느냐 이거예요. 생명을 총탄과 같이, 화살촉과 같이 쏴 버리고 그런 놀음을 한 거예요. 어려움이 있으면 내가 선두에 섰지, 여러분보고 앞서라고 하지 않았어요.

미국에 가서도 김영운이 4대 선교사들을 데려갔는데, 링컨 센터 계약하러 가는 것도 내가 현찰을 가지고 계약하러 갔어요. 돈도 내가 마련해 가지고 갔어요.

그래, 미국의 이 녀석들 빚을 완전히…. 몽땅 뒤집어 박아 가지고 껍데기를 벗겨야 돼요. 그런 것을 생각하다가는 구원역사라는 역사가 없어요. 선생님도 태어날 수 있는 역사가 없었다고 보기 때문에 잊어버리려고 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런 것을 다 영계를 조정해 가지고 다리를 놓아줘야 그게 바로 되지,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될 것 같아요?

일본에 대한 공산당 문제, 미국에 대한 공산당 문제…. 그건 미국 역사에 남아요. 근대사에 있어서 미국 국회 역사 가운데도 다 남을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요전에 몇 년, 4년 전인가요? 50개 주에서 1세기에 있어서 4대 조건, 신앙문제, 그 다음에는 자유문제, 그 다음에는 커뮤니티 문제, 그 다음에 애국문제, 4대 문제를 중심삼고 상 줄 사람으로 62명을 택했는데, 61명 전부는 하나의 조건밖에 해당 안 돼요, 하나밖에. 이 네 문제를 다 책임지고 총합적인 상을 받은 사람이 문 총재예요. 알겠어요?

옛날에 국방장관을 했던 사람이 나와 가지고 자기들이 2차대전 긴급할 때 문 총재를 보낸 하늘에 대해서 감사했다는 그런 모든 얘기라든가, 역사의 발판의 사실들이 거짓말이 아니란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효율이, 그거 아나? 효율이!「예.」그런 것 알아? 왜 대답을 안 해?「예.」내가 알아달라는 것이 아니에요. 지나고 보니 그런 결과가 됐으니, 그건 국가가 거국적으로 하나의 표제로 삼아 가지고 그 다리를 건너가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섰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대한민국 이놈의 나라가 똥싸 뭉갤 나라예요. 선생님 대해서 누구 동정한 사람이 한 사람이나 있어요? 그렇게 알라구요. 어제까지 14일부터 20일이 지나서 이제 새로운 출발을 해야 된다구요, 새로운 출발. 벼락같이 식기 전에! 시루떡을 쪄 가지고 떼어내 가지고 나눠 주는데, 식기 전에 먹어야 돼요. 굳어지면 그건 참 맛대가리 없어요. 마찬가지예요. 후닥닥 해버려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사탄이 침략해 들어온다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단단히 결심해요.

여기 연합회 회장들 손 들어 봐요. 연합회 회장이 말만 연합회 회장이 아니에요. 평화대사들을 대가리를 까고 코를 꿰어야 돼요. 코를 꿰어야 돼요. 한번 모여 가지고 이제는 종교인보다도…. 형님이 누구냐? 축복을 먼저 받았으면 형님이요, 통일교회에 먼저 들어왔으면 형님이에요. 알아요? 전통을 바로 세워 가지고 밀고 나갈 줄 알아야 돼요. 어물어물 하고 있으면 꽁무니에서 더러움을 타 가지고, 털고 세탁을 다시 할 수 없어요. 알고 본연의 기준을 가지고 당당히 출발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자!

『중공이 경제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많은 자본과 기술을 필요로 하고 있는데, 그것이 현재 체제 속에서는 여의치 않다는 것입니다.』

중국의 고위층이 그걸 알아요. 문 총재를 고맙게 생각한다구요. 자!

『……어쨌든 중공은 통일교회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필요하다면 통일교회가 가진 기반을 이용하고 싶어서일 것입니다. 그들은 세계평화교수협의회가 중공 경제발전을 위한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이번에 방문한 언론인단을 통해 제안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우리는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할 일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라구요. 독일에서는 우리 기계공장을 중심삼고 레버런 문이 유명해졌습니다.』

그거 다 팔아 먹었어요. 독일 녀석들이 다 망쳐 놓지 않았어요? 그런 기반을 타고 앉아 가지고 정부와 싸우고 이래야 할 텐데, 통일교회 말만 하면 꽁무니에 가서 숨어 있고, 그 놀음을 하다 다 망쳐 버렸어요. 선생님이 그랬어요? 법정투쟁을 하더라도 당당했어요. 그 바람에 선생님 기반을 다 망쳐 놓은 거예요. 자!

『……이제 금후에 누가 중공을 요리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세계를 요리하려면 중공을 요리해야 됩니다. 그래, 중공을 요리하는 것하고 미국을 요리하는 것하고 어느 것이 어렵겠어요? 미국은 과학기술이 제도화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지만 중공은 이제부터 닦아야 합니다. 과학기술에 있어서는 중공을 미국도 요리하지 못하고 독일도 요리하지 못합니다.』

일본에서 통일사상을 교육할 수 있는 체제를 강화해야

여러분이 이제 일본 조총련에 가 가지고 교육할 때가 와요. 유정옥!「예.」연말까지 끝내라고 했는데, 여기 이 사람들을 불러다가 할 생각 안 해?「말씀대로 하겠습니다.」말씀대로 할 게 뭐야? 물어 보잖아? 물어 보는데 자기가 나보고 물어 보겠나? 답변해야 될 것 아니야? 답변하고 이러고 저러고 해야지.

일본에서 옛날에 공산주의 이론 투쟁하던 사람들이 있다구요. 언론계를 통해 공개토론하고 그래서 공산당이 도망가고, 따라다니면서 싸우고 다 그랬으니만큼 수준이 여기보다 높아요. 알겠어?「예.」통일사상연구소가 있다구요.

누구야, 오타미?「예.」그를 중심삼아 가지고 가서 정비해요. 이번에 여기에서 출판한 것을 다시, 통일사상과 ‘새 공산주의의 비판’을 다시 교육할 수 있는 체제를 강화해야 돼.「예. 알겠습니다.」그리고 민단…. 조총련은 한국 말로 해주면 좋아해요. 일본 말 하면 싫어한다구요. 민단은 한국 말을 몰라요, 이놈의 자식들. 동원하라구.

조총련 할 때 여기에서 훈련 삼아서 하더라도 3분지 1을 빼서 보낼지 모를 거라구. 알겠어?「예.」오늘 가겠나?「예.」몇 시에?「아직 비행기 표를 준비 못 하고 있는데요, 한 시쯤에 간다고 했습니다.」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나, 일본에서? 금년에 선생님이 계획하는 것이 무난히 넘어갈 수 있는 경제적 활동을 하고 있나 안 하고 있느냐가 문제라구.「목표를 향해서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이제 얼마 안 남았어.「예.」

그래, 어떻게 생각하나?「이 달 안에 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최선을 다해야지. 다음 자녀의 날 때까지, 요전에 이야기했던 1점 반, 절대 필요하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 그러지 않으면 지장이 많아. 1년, 2년, 몇 해가 날아간다구. 선생님이 괜히 놀음놀이로 하는 게 아니라구. 알겠나?「예.」이번에 새로이 결심해야 돼. 일본을 전부 불살라 버리는 놀음도 할지 몰라.

과학적으로도 하나님이 없다고 말할 수 없는 시대가 온다

하나님이 얼마나 분하고 원통하겠어요? 지금까지 창조의 권위를 가지신 그 주인 양반이 세상에, 인간인 아들딸 때문에 그렇게 수치를 당하고, 그렇게 체면을 구기고, 그걸 붙들고 죽지 못하고 살아서 그 아들딸을 살려 주겠다는 하나님의 고통이 얼마나 크겠느냐 이거예요.

요즘에 처녀 총각들도 연애하다가 서로 흩어지게 되면 죽고 다 그러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천지가 뒤집어지는 거예요. 이게 방대한 대우주예요. 태양계 1천억 개가 들어가는 대우주인데, 그걸 거리로 하면 47억, 48억 광년이에요.

하와이에 가게 되면 천문대가 있어요. 그것이 47억년 전에 비쳐 오는 빛을 캐치(catch; 잡다)할 수 있다구요. 47억년이면 지구성에 아직까지 오지 못했다는 거예요. 지구의 나이를 45억년으로 잡고 있는데, 그 세계의 사실을 지금 탐지할 수 있는 거예요.

스바루 천문대 외에 어디? 어디 한다고? 효율이 요전에 얘기했지?「칠레에다 하려고 한다고 들었습니다.」망원경의 직경이 50미터예요, 50미터. 일본에서 만든 것은 8.2미터라구요. 그런데 50미터면 우주의 비밀을, 창조의 근원까지 캐치할 수 있는 거예요. 빛이 안 보일 그 때까지, 어두운 세계, 깜깜한 세계를 측정할 수 있다는 거지요.

그러니 앞으로 하나님이 없다고 말할 수 없는 시대가 와요. 그런 세계를 우리가 전부 다…. 지금까지 선생님이 과학기술을 중심삼고 했지만, 이제부터는 스페이스 엔지니어링(space engineering), 우주공학에 대한 기술을 손대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모르지요. 괜히 고급 비행기를 사고 그러는 줄 알아요? 그 회사들을 엮는 거예요, 지금. 세계에서 유명한 회사들을 비행기를 사 가지고 엮는 거라구요. 나사(NASA; 미항공우주국)에 우리 기술자가 들어가 있어요. 큰 우주공간에 띄워 놓은 그 망원경이 고장난 것을 12일 동안에 수리한 사람이 우리 패들이에요. 그거 다 모르지요?

세상에! 꿈같은 얘기예요. 모르는 사람들은 앉아서 망하는 거예요. 준비 안 한 녀석은 망해요. 캐나다에 지금 봄바드 비행기 회사가 문제가 돼 있기 때문에 워싱턴 타임스의 원조를 바라고 있는 거예요. 정부가 하면 무엇이든지 그 기술을 전부 다 옮겨올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기가 찬 놀음이에요.

종교인들을 중심삼고 초종교적 군대를 만들어야

생각해 보라구요. 대한민국이 50년 전에 선생님 말을 들었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젊은 청년들의 하늘나라 군대가 세계를 덮고도 남을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오는 거라구요. 종교인들을 중심삼고 초종교적 군대를 만들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얼마나 되겠어요? 예수님이 영계의 대장이 돼 가지고 실제 통하는 사람들을 대해 훈련시키면 얼마나 강력하겠어요? 나라가 없어서 못 해요. 유엔에 즉각적으로 들이대 가지고 차 버릴 수 있다구요.

내가 미국을 믿지 않아요. 유엔을 믿지 않아요. 아벨 유엔을 당장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총회를 하고 있어요. 오늘이 21일이지요? 내일까지 하누만. 19일부터 엔 지 오 총회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유엔에 상원을 만들어서 미국과 연합해 가지고 할 수 있는 이런 대회를 해야 돼요. 이번에 워싱턴에서 하니만큼 부처, 국방부 국무부 백악관 안방에 들어가 가지고 보고할 거라구요. ‘협조하겠어, 안 하겠어?’ 해서 안 하면 자기들이 곤란해요. 엔 지 오 거기에 악바리 떼거리가 다 모여 있어요. 세상에 제일 수습하기 곤란한 패들이에요.

그래, 여러분은 모르고 흘러가지만, 그런 시대가 오는데 한국이 자리 못 잡으면 몽땅 들려 돌아간다구요. 동쪽 자리를 잡아야 되지, 잃어버리면 남쪽 북쪽으로, 남쪽 서쪽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어디에 가 떨어질지 몰라요. 동쪽의 제일 북쪽 끝이 소련이고, 남쪽은 우루과이예요. 지금 우루과이가 내 손에 달렸어요.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때문에 뒤집어지게 돼 있는데, 우리 앞에 목을 매놓고 기다리고 있는 거라구요. 효율이, 그것 알아?「예.」

동쪽에 자리를 못 잡으면 갈 데 없기 때문에 남쪽으로, 서쪽으로 돌아가야 돼요. 누구도 모를 때 수많은 고생을 해 가지고 돈도 많이 썼어요. 그것이 여러분 마음에 전부 다 흘러가지요? 그걸 이제 연결해서 펠레를 중심삼아 가지고 평화(피스컵) 축구가 주동이 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올림픽 대회 주전종목이 마라톤도 아니에요. 축구가 되는 거예요, 축구. 그것 알아요? 평화 올림픽대회로 묶으려고 그런다구요.

그것 해서 무슨 이익이 있어요? 10년, 20년 후에 세계가 갈 수 있는 다리를 놓는 거라구요. 그런 걸 알게 되면 주변에 널려 놓은 모든 기반을 부활시켜 가지고 거기에서 순을 내고 꽃을 피워야 할 텐데 잘라먹고 있어요. 땅을 팔아먹으려고 생각하고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부끄럽지 않은 자신들이 돼야 돼요. 자기들이 뭘 해야지, 뭘 자주적인 결과가 있어야지, 도와줘 가지고 뭐 해요? 나는 나라가 없어요. 홀로예요. 하나님을 믿고 가던 것, 그 하나님을 여러분한테 다 상속해 줬어요. 대신 선생님 같은 신념을 가지고 해보라는 거예요. 뭘 못 해요? 반대가 있기를 하나, 뭐가 있나? 선생님은 조그만 어린 아기로부터 남녀노유를 불문하고 전부 다 반대한 그 세계를 긍정적인 환경을 만들어 가지고 순응할 수 있는 자리에 서서 천하의 길을 닦았는데, 반대도 안 하는데 못 하겠어요? 죽어야지요. 알겠나?「예.」원수시할지 몰라, 이놈의 자식들!

이 총장!「예.」선생님이 뭐 매번, 춘하추동 오기를 바란다고? 돈 달라고 하려고?「아닙니다.」뭐?「이미 주셨습니다.」

자, 빨리 끝내자! 몇 절이야? 미국에 대한 기반 그것만 얘기하고….「예.」한 시간 됐다구. 자!

동서 문명의 차, 남북 빈부의 차를 극복하고 하나 만들어야

『중공이 경제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많은 자본과….』

중국도 독일하고 맺어 준 사람이 나예요. 구라파 경제권, 독일과 불란서, 이태리는 자동적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그러면 리버럴(liberal; 자유주의의)한 세계의 자원이 들어오는 거예요. 미국이 반대해도 밀고 나갈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 섭리에 있어서 공산주의 가지고는 안 돼요. 그걸 그냥 밀고 나가다가는 책임자 3대를 하늘이 데려갈지 몰라요. 어차피 하늘에 남겨진다고 생각해서 중국을 내가 도와준 거예요. 지금 판다 자동차 공장을 중심삼은 땅도 가만히 놔두고 있어요. 우리가 건설을 안 하면서도 놔두고 있다구요. 건설하면 반대를 받겠기 때문에. 미국을 시켜 가지고 건설시키면 좋겠는데, 미국이 그걸 안 하려고 그래요. 왜? 중국과 부딪칠 것이 뻔하니까.

미국 청년, 불란서, 독일, 이태리 청년들이 가서 건설해 주면 문제없어요. 세상일이 간단하지 않아요. 동서남북 사방, 동과 서가 상대가 되고, 남과 북이 상대가 되는데, 동쪽에서는 서, 동양문명과 서양문명, 문화의 차이를 없애고 하나 만들어야 돼요. 남북의 빈부의 차를 극복해야 됩니다.

그걸 하기 위해서 못사는 우루과이를 중심삼고 그 나라에 5억 가까운 돈을 갖다 퍼부었어요. 5억 달러라구요, 5억 달러. 무엇 때문에? 남북의 빈부의 격차를 막기 위한 거예요. 있는 재산과 모든 것을 투입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북부의 것을 다 팔아다가, 미국에 있는 재산까지도 팔아치우려고 하는데 법이 있기 때문에 지금 주저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거 했나? 하고 있나, 안 하고 있나?「하고 있습니다.」

잘살게 해주려니까 이놈의 자식, 브라질 녀석들은 자기 주변 국가들이 자기들보다 강하게 되겠으니까 문제되는 거지요. 우루과이를 중심삼고 파라과이와 우루과이를 형제권으로 묶으려고 그래요, 한 나라. 두 나라의 경계선으로 파라과이강이 가운데로 흘러요. 한 나라를 만들어야 돼요. 그러면 아르헨티나는 자연히 흡수돼요.

아르헨티나만 흡수되면 나전(羅甸)문명, 구교문명권이 걸려 들어간다구요. 그 다음에 브라질은 포르투갈이에요, 포르투갈. 포르투갈이 해양세계의 개척적인 나라였어요. 못살고 다 어려우니까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사이에 끼여서 어려웠지요. 어려우니까 해양을 중심삼다 보니까 해적들과 싸울 수 있는 유명한 나라, 해양사업의 선두자가 됐다고 본다구요. 그래, 그걸 이어 가지고 영국이 해양권을 중심삼고 육대주 오대양에 해지는 날이 없다고 할 정도로 된 거예요.

역사의 전통을 존중할 줄 알아야 돼요. 미국도 바다를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그 전통이 나한테 업힌다는 거예요. 점령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살려 주겠다는 거예요.

그걸 우리 현진이가 알아? 지나간 일인데. 통일산업을 자기가 알아? 지나간 일인데. 전통이 없어져요. 알겠어요? 임자들이 밥 한 끼라도 안 먹고 한푼이라도 절약해 가지고 통일산업을 부흥시키고, 수산사업을 부흥시키는 데 한푼이라도 선생님을 도와주겠다고 생각이나 했어요?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무관심하지. 무관심하니 관계가 끊어져 버려요.

4차 아담 심정권 재출발과 성화식

그래, 바다에서 제일 불쌍하게 산 사람이 선생님이에요. 어부가 문제가 아니에요. 어부는 자기 밥을 먹기 위해서 그랬지만, 선생님은 해양을 개척하기 위해서 누구보다 고생한 사람이라구요.

그래서 해양 무슨 식? 환원식이에요. 환원식이 뭐냐 하면 ‘아버지 앞에 돌려 드립니다. 나밖에 없습니다.’ 그거예요. 육지 환원식을 했어요. 누가? 사탄이 안 해요. 나라가 안 해요. 어느 종파가 안 해요. 내가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뭐예요? 피조세계 환원식, 그 다음에 아담 4대 심정권 환원식, 3대 심정권 환원식, 그리고 제4차 아담 심정권 재출발이에요.

그래, 자주적인 입장에서 자기 이름으로 기도한다고 하지요? 그게 우스운 이야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역사를 짊어지고 한 것인데, 놀음놀이가 광대예요, 뭐예요? 괴뢰가 뭐예요? 광대의 모자에 달려서 춤추고 놀아나는 것을 말한다구요. 광대새끼도 못 되잖아요?

선생님을 절대 믿고 절대사랑으로 하나돼 가지고 가야 할 텐데, 하나됐어요? 3대를 제물 삼을 수 있어야 돼요. 할아버지 할머니, 아들, 손자 3대를 산 제사 드릴 수 있느냐 이거예요. 만물을 희생시키고, 아들을 희생시키고, 부모를 희생시켰으니 3대 복귀예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그 자리에 가기 위해서는 3대 조상을 산 제사를 드릴 수 있어야 돼요. 갈라서는 안 돼요. 산 채로 불살라 버릴 수 있어 가지고 하늘 앞에 드려야 된다는 거예요. 엄청난 사실이에요. 그러지 않고는 하늘 앞에 나타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성화식이 무슨 성화식인 줄 알아요? 심각한 거라구요. 여기 이 고개를 넘어선 사람이 없어요. 거기에 자기가 모가지부터 들이대서 불을 붙여야지요. 그러면 제물 될 수 있는 3대도, 4대 되는 여러분도 하나님을 위해서 희생하고, 그 희생하는 것을 보면서 하늘이 기뻐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조상을 없애고 기뻐하는 후손이 나와야 그런 자리가 4차 아담권 중심존재다 그 말이에요. 그래야 탕감복귀섭리로 본 역사적인 제물 역사를 탕감할 수 있는 해원성사가 가능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 길을 가기 위해서는 구약시대의 반대를 받고, 신약시대의 반대를 받고, 성약시대에 반대를 받아야 돼요, 사탄세계에서. 그걸 벗어나 가지고 반대, 재탕감해야 돼요.

그래, 재탕감, 불사르고 해방세계를 만들어 주니 축복 중심가정 뭐라구요? 아무개 이름으로 보고하게 된 거예요. 기도라는 말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보고한다는 거지요. ‘비나이다.’ 하는 것은, 빈다는 것은 잘못된 것을 말해요. 간절히 기도한다는 말도 선생님 앞에서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럴 자격이 돼 있어요?

그래, 기도하려면 ‘선생님을 도우신 하나님, 내가 미완성돼 있으니 이것을 도와주시옵소서.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 일체권에서 살아가는 종착점에 선 나는 선생님을 대신하고 나라를 대신하고 세계를 대신하고 하늘땅을 대신해서 주인의 자리에 있습니다. 틀림없습니다.’ 할 수 있어야 돼요.

그래서 이번에 성화식 할 때는 뭐라구요? 무슨 주인? 참사랑의 주인, 참생명의 주인, 참혈통의 주인, 참가정의 주인, 참나라?참세계?참천주의 주인, 참하나님이 아버지라는 거예요. 타락의 모든 것을 벗고 나서야만 참된 아들로서 부자지관계를 맺어 상속받을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설명하면 그렇다구요.

참사랑의 주인, 참생명의 주인, 참혈통의 주인! 주인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 다음에 가정의 주인이지요? 나라의 주인이지요? 가정의 주인이 되어 있지만 나라는 안 돼 있으니 이제 나라의 주인을 찾아야 돼요. 그건 문제없어요. 문제없다고 봐요. 나라만 넘어서면, 사탄권이 굴복했기 때문에 세계와 천주와 하나님을 중심삼고 경계선 가까이 와 있는 것이 국가를 넘어서면 하나님이 와 계시게 돼 있어요. 성인들이 해 가지고 선생님을 맞으려고 그러고 있어요. 알겠어요? 성인 세계 상속권, 하나님의 아들딸임을 재차 공인할 필요 없이 그 자리에서 상속권을 이뤄 가지고 지상?천상천국에 직행할 수 있는 길이 생긴다! 아멘이에요.

뭐 제4차 아담권,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 이름으로 보고하나이다 하는데 보고 거리가 뭐예요? 몸 마음이 싸우고, 여편네와 아들딸이 싸우고 이래 가지고 말이에요. 심각한 것 아니에요? 그것 다 정리해야 돼요. 자기가 앉아 있는 자리가 방향이 360도 가운데 영점 자리냐, 그것을 먼저 결정해야 돼요. 그건 자기들이 알지요? 마음보고 물어 보라구요. 마음은 알아요, 어떤 자리에 있는지.

성화식을 대하는 우리의 마음자세

지금 몇 년째예요? 축복 중심가정으로 기도하라는 것이 몇 년째예요? 선생님 80세를 중심삼아 가지고 넘어서고 다 청산해 놓은 거예요. 그 말이 그 말이라구요. 천국 못 갔다고…. 천국 못 간 것은 여러분이 못 해서 못 갔지, 선생님이 안 가르쳐 줘서 못 간 것이 아니다 이거예요. 다리를 다 놓아 주어 갈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비행기 타고 건너가야 할 텐데 헤엄치고 건너가다가는 악어가 있고 별의별 요사스러운 사탄의 공작이 얼마나 많아요? 벗어날 수 없다는 거예요.

오늘이 21일을 맞는 날이에요. 이제 선생님이 어디 가든지 생각도 말고 여러분의 지금 이 일을 책임하라구요. 선생님 도움을 받겠다고? 세간 난다구요. 알겠어요? 알겠나?「예.」그 세계예요. 자기들이 자기 서 있는 자리를 중심삼고 최선을 다해 축소시켰으면 그 축소시킨 몇 배 이상 크게 하겠다고 해야 돼요. 축소시키는 것은 괜찮아요. 그걸 팔아먹고 손해를 낸 축소는 자기가 탕감해야 돼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하늘에 바친 것은 함부로 팔지 않아요.

오늘이 며칠이에요? 21일이지요? 21일이에요. 어제 성화식 했나?「예. 했습니다.」다 심각해요? 자기들이 심각해지는 거예요. 사형장에 나가 서 가지고 사격하는 그 앞에서 부활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자리다 이거예요. 거기에 자기 이름이 뭐 필요해요? 이름이 필요한가요, 생명이 필요한가요?「생명이 필요합니다.」

생명이 필요한가요, 사랑이 필요한가요?「사랑이 필요합니다.」생명 가지고 하늘 앞에 못 돌아가요. 생명은 사탄 생명이에요. 사랑이 필요해요. 무슨 사랑? 참사랑! 천만 번 죽더라도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아버지, 부족합니다. 아버지를 따라갈 수 없습니다. 백리 천리 간 발자국을 따라도 갈 수 없습니다.’ 이런 가운데서 대할 줄 알아야 돼요. 그 간 길이 험하고 높고, 무슨 맹수와 싸운 곳이 있으면 그 자리에 가서 통곡을 하고 내가 못 싸웠다는 것을 한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효자의 반열과 충신의 반열에 설 수 있다고 보는 것이 선생님 생애의 생활관이에요.

그건 누구도 몰라요. 아들딸도 모르고 어머니도 몰라요. 내 갈 길 가는 거예요. 어제 말씀 가운데도 있었지요? 세상에 아무것도 바랄 게 없다고 한 것입니다. 이 나라를 찾기 위해서 여러분은 아무 일 안 하고 쉬더라도 나는 가고 있다는 거예요. 내 개인이 이루지 못한 주변에 나라를 세워 가지고라도 이걸 이뤄야 되고, 안 되면 나라를 세워 가지고 포위작전을 해서라도 이루어야 된다는 말을 했다구요. 그거 기억나요? 그 소신이에요. 그걸 다 이루어 가지고 바치고 나서야 쉴 수 있는 거예요.

이제 기다려야지요? 하나님이 딱 기다리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이 꼬락서니를 보고 기다리는 것을 생각하니까, 대한미국 이놈의 자식, 제일 어려운 자리에 왔어요. 그렇지요? 똥개들이 대통령 해먹겠다고 별의별 냄새를 피우고 있어요. 해보라구요. 오래 못 가요.

내가 이제 기도할 때가 왔어요. ‘아버지, 하나님의 시야에 불충스러운 모습은 멀리 멀리서부터 보이지 않는 자리에 두게 하소서.’ 기도할 때가 왔다구요. 그러다 보니 통일교회부터 손대야 돼요. 통일교회 사람들도 먼저 그래야 되겠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나라의 기초를 닦아야 할 때

설용수, 왔어?「예.」어디 있어? 키가 조그마해서 안 보여. 내가 설용수를 신문사 사장으로 만들고 이러고 저러고 일을 잘하겠는지 안 하겠는지 걱정되누만. 자기 소견이 앞서, 선생님 소견이 앞서?「아버님 뜻에 따르겠습니다.」뜻과 소견이 달라. 뜻은 일생을 건 뜻이야. 소견은 보고 있는 관점을 말하는데. 알겠나?「예.」

이제는 ‘남북통일’에 대한 것을 편편이 매번 ‘문 총재의 사상이요, 문 총재의 하나님 앞에 효자?충신?성인?성자 된 모습’ 그런 타이틀을 중심삼고 기사를 써. 알겠나? 시리즈로 해서 말이야.「예.」그것을 써 가지고 다 인용하거든 팔아먹어. 그거 부자가 된다구. 싫으면 관두라구. 할 거야, 안 할 거야?「하겠습니다.」어디 얼마나 머리가 좋은지 봐야겠구만. 연구를 해야지.

이제는 미국도 그래요. 내가 주동문의 말 듣고 사는 사람이 아니에요. 으레 선생님의 명령대로 안 하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곽정환도 유 피 아이(UPI) 통신사 사장으로 만들었어요. 선생님이 결단을 내리고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나는 나대로 갈 길을 다 준비하고 가는 사람이에요.

자, 한국에 들어와 가지고 야당 여당이 ‘하나 만들어 주소.’ 하면 어떡할 테예요? 자리부터 먼저 잡을 거예요? 아니에요. 맨 밑창에서부터 해야 돼요. 나라의 공그리(concrete; 콘크리트)를 해야 돼요. 기초를 닦아야 된다구요. 나라의 기초가 있어요? 없지요?

교육해야 돼요. 전통을 교육해야 돼요. 교육해 가지고, 그들이 있었던 지금까지의 좋고 나쁜, 나라를 중심삼은 위신이 있으면 그 위신을 무시하지 말라는 거예요. 인정하고 그 다음에 더 받게 되면 잘라 버려 가지고 맨 기반 위에 갖다 놓는 거예요. 그래야 써먹지, 그냥 그대로 인정해서는 안 돼요.

평화대사라고 자기들을 선생님이 뭐 절대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한국이면 한국 대신 탕감복귀해 가지고 미국이라든가 선진국가에 있어서 평화대사를 몇 배로 불릴 수 있는 거예요. 잃어버리게 되면, 책임 못 하게 되면 대신해서 불려 나갈 수 있는 거예요.

제3이스라엘 나라가 못 하게 되면 제4이스라엘이 제3이스라엘을 탕감해야 된다는 것이 원리의 순차적인 경로가 아니냐.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여러분이 못 하면 여러분 아들딸이 고생해야지요. 똑똑히 정신 차리라구요.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

선생님이 사실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내가 나를 알아요. 옳은 줄 알게 되면 단행하는 사람이라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노라리 가락이 아니에요. 누구 말 듣고 안 해요. 심각해요. 자기가 검증해 놓고, 지금은 아니지만 끝이 틀림없다는 것을 알고 행동하는 거예요. 끝에 가서는 선생님이 자리잡아 버려요.

그래, 다 실패한다고 했지만 이 자리에까지 나왔습니다. 얼마나 세계 사람들이 두 눈을 조아리고 바라보고, 문 총재는 망한다, 망한다, 망한다 했지만, 살아 남아 가지고 이 놀음을 하고 있어요. 여러분을 기합 주고 채찍질하는 이런 몹쓸 사람이 돼 있다구요. 그렇잖아요? 할아버지 되는 사람들을 교육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요즘 말하기를 부모가 자식한테 이기느냐 하는데, 3대 조상을 기합 주고 있는 거예요. 내가 부모라면 그 부모가 나쁜 부모 아니에요? 자식한테 부모가 못 이긴다고 하는데, 이 대가리 큰 녀석들, 3대 손주 가진 것들을 기합 주는 선생님이니, 부모가 이기고 있어요, 지고 있어요?「이기고 계십니다.」3대를 한꺼번에 잘라 버리고 접붙여 주려고 하는 사람이에요.

그래요. 그렇게 알고 그렇게 되는 거예요. 나 그렇게 믿었어요. 사탄이 내 말만 하게 되면 3년 이내에 그런 데에 가요. 내가 하나님 대신에 그 이상, 사탄을 불러 가지고 ‘안내해!’ 그 놀음 해 나온 것을 알아야 돼요. 절대신앙에는 사탄도 다리를 놓아 줘야 돼요. 그렇지요?

못 믿을 게 어디 있어요? ‘뭐 선생님은 새빨간 거짓말을 한다.’ 하더라도 그 새빨간 거짓말을 사실로 믿으면 그거 누가 탕감해야 되겠어요? 여러분이 책임져야 되겠나, 선생님이 책임져야 되겠나? 말해 봐요. 그런 기준이 없어서 그렇지, 뭐가 걱정이에요?

절대신앙! 하나님으로부터 선생님으로부터 그런 통고가 있으면 그걸 절대 믿고 나가면 그렇게 되게 돼 있지, 안 되게 된다는 것은 사탄 요사스러운 패들이에요. 절대신앙이 없어 가지고는 절대사랑이 싹이 안 터요. 절대사랑이 생기기 위해서는 절대복종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참사랑은 싹이 안 터요.

하나님 자신이 인격적 신인데도 불구하고 일생의 모든 계획적인 관념, 사상 체계 갖고 있는 것을 다 털어놔 가지고, 그 실체를 털어놓고 그림자까지 다 털어놓으려고 했다는 거예요. 그림자가 있지요? 그림자까지 털어놓아야 되는 거예요. 절대복종! 그러니까 어두운 것이 거꾸로 되는 거예요. 밀어주는 거라구요.

그래, 숨쉬는 것도 후 흡, 후 흡, 후 흡… 밀어주는 거예요. 돌아오는 거예요. 절대 끝까지 투입하면 돌아오게 돼 있기 때문에 영존할 수 있는 영생의 개념이 생긴다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정신 차릴싸, 말싸?「차릴싸!」

어디, 하나님이 오늘 아침에 뭘 하나 하고, 선생님이 기도하고 다 그랬는데 뭘 하나 하고 내려다볼 터인데, 하나님 앞에 기분 좋게 ‘나 틀림없이 선생님 말대로 실천궁행, 선생님 이상 바라는 열매를 아버지 앞에 바쳐 드릴 것이 틀림없습니다.’ 결의하는 사람은 눈감고 하나님 앞에 쌍수를 들어서 맹세해 봐요. 맹세는 다 하누만. 자, 내리라구요. 누구도 다 보지 않았지만 자기 마음은 기억하고, 선생님이 봤다구요. 어디, 그런가 보자!

영계 육계의 통일의 사명을 책임진 선문대학

자, 끝내자. 거의 됐지, 이제?「예.」1절?「예. 다 끝났습니다.」다 끝났어? 다음은 뭐야?「다음은 독일입니다. 독일이 아니라 ‘소련과 우리’입니다.」그건 나중에 하자구. 나중에 하고, 어제 대회를 한 것에 대해 보고해요.

총장!「저희가 주체가 아니었기 때문에요….」주체 아니기는? 주인 아니야, 학교의 주인? 주인이니 학교를 파괴시키고 고장내고 그런 것 다 있을 것 아니야? 비가 올 텐데, 비가 오기를 바랐다든가, 비가 올까봐 마음이 졸여 왔다든가 하는 것 등 얼마나 많아?

「먼저 대회를 승리적으로 치른 참부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경준 총장)」아, 하나님 앞에 감사해야지, 나는 승리적인 뭐…. 나는 지금 빚을 지고 있어. 또 가야 할 길이 있어. 원래는 삼천리 반도의 273개 군까지 해야 될 것을 내가 대신했다구요, 남북으로 갈라 가지고. 그거 이제부터 해야 돼요. 틀림없이 다 해야 된다구요.

강연문을 중심삼고 그 나라, 하나님의 조국을 찾아야 되고,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야 돼요. 그것이 내 책임이에요, 죽기 전에. 누가 보나 안 보나 내 갈 길을 가야 돼요. 사시장철 누가 봐준다고 해서…. 겨울이 오지 말라고 해서 겨울이 안 오나? 순차적인 자연적인 순로를 따라 그 궤도를 틀림없이 맞춰 가는 것이 천기의 원칙이에요. (이경준 선문대 총장 보고)

「……부모님께서 모든 것을 다 끝마치고 이제 모든 것을 제물을 태우고 그때까지 다 기다렸다가 완전히 불이 꺼질 때쯤 되니까, 그때 한 시간쯤 지났는데 비가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비가 인사성이 밝다! (웃음)

「……어제 기성교회, 기독교 대표가 와서 결의문 채택하는 것도 참 좋았고, 선문대학에서는 이렇게 영계와 육계가 하나된, 협동하여 하나된 마음을, 합하여 하나되는 그런 식을 저희 선문대학에서 했기 때문에 앞으로 영?육이 화합하여서 선문에서 큰 심정문화의 기틀이…」

선문대학에 그런 책임이 있기 때문에, 영계 육계를 통일하는 사명을 대학가에서 세계를 대표해서 책임졌다고 선전해야 돼요. (보고 계속하고 마침)

사길자!「예.」평 잘하잖아? 누가 잘하고 못한 걸 얘기해 봐. (웃음)뭣이? 뭐라고 쑹얼거려? (웃음) 보고야, 보고, 이 쌍년! 욕을 해야, 큰소리를 해야 저렇게 움직이지. 궁둥이가 무겁기는 무거운 모양이구나. (사길자 회장 보고)

「……참 저는 나이가 많아서 칠십이 됐지만요, 제가 스물세 살 젊은 나이에 들어와 가지고 아버님을 모시고 내 당대에 살아서 이렇게 이뤄진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신기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만할게요.」

그래서, 결론지어야지. 어제 모임 자리에서 눈물이 나고, 선문대학을 보게 될 때 감사하고, 앞으로 자랑할 수 있는 일이 있으니 힘껏 자랑해야 되겠습니다, 이렇게 결론을 지어야지, 하다 말고 잘라 버리면 뭘 하나?「예.」(웃으심) (보고 계속)

일본에서 온 유정옥이 나와서 한마디하고 가지. 간단히 소감을 엮어 가지고 가야지.「저는 갑자기 아버님께서 부르셔서 달려왔습니다. 지난 16일부터 조총련 지도자 네 사람을 특별히 3일간 교육을 하고….」

그걸 조금 얘기해 줘. 참고로 얘기해 주면 좋아. 이 사람들이 앞으로 강의해야 될 거라구. 조총련 맨 꼭대기를 잡아다가 강의해야 돼요. 돌아가게 되면, 조총련이 완전히 돌아가면 북한이 물려 들어온다구. 미국과 캐나다, 독일에 있는 교포들을 일본에서 부르면 데려다가 다 교육시킬 수 있다구요. 계획이 커요. (유정옥 회장이 조총련 및 민단 책임자들 교육 및 일본의 활동에 대해 보고)

성화식에 대한 보고

황엽주!「예.」왜 일어서서 이러고 서 있어? (웃으심)「저는 갑자기….」마이크를 조금 들라구. (황엽주 회장 보고)

라임렬!「예. 저는 어제 행사에 참여를 안 했습니다만….」응? 안 했어? 왜? 자, 앉으라구. 한마디해 보지, 남미 대표. 우리 학교가 많으면 좋겠지, 대학이?

「예. 어제는 만 명으로 집계하지만 제가 볼 때는 한 2만 명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윤정로)」영계에서 보게 되면 한 10만 명 될 거라구요. (웃음)「지난번 수택리는 또 우리 고향에서 오신 분이 두 분 있어서…. 우리가 뭐 대회를 얼마나 많이 합니까? 정말로 환고향 때부터 뭐 고향 사람들, 면 사람들 잔치를 또 얼마나 하고 소 잔치, 떡 잔치, 또 우산 준 게 또 얼마나 많고….」굶어죽지 않고 살고 있는 것이 복이지. (보고 계속)

자, 총평을 해야지. 어려운 것이 무엇이었다는 것, 그런 것을 얘기 좀 해요. 바쁜 대회가 연결되기 때문에 상당히 바빴을 거라구. (황선조 회장 보고)

「……생활권 대회를 마치고 난 다음에 부모님이 명해 주신 것이 전세계적으로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적 차원에서 소위 이 땅에서 영계의 선포와 결의와 발맞춰 가지고 결의대회를 해라, 해서 아까 윤 원장님 얘기했지만 바로 가정에서 지금 결의대회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또 시?군?구부터 지금 해 나가고 있는 중인데 이런 결의대회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부모님 입장에서는 1992년도에 세례 요한적 입장에서 어머님이 선포해 주시고….」

한마디할게요. 여러분이 결의대회를 할 때 기념물이 될 수 있는 것을, 앞에서 자기 가정에서나 면이면 면에서 결의대회를 하면 그 그릇을 남겨서 기념하라구. 알겠어?「예.」결의대회를 했다는 사실, 그걸 연결시켜 가지고 그 그릇을 놋그릇으로 쓰면 좋지. 대야라든가 양푼이라든가 있지? 양푼을 해도 좋아요.「스테인리스요.」스테인리스보다도 유리 그릇 만든 것이 있잖아? 화로 같은 것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그것은 뭐 스테인리스로 만들기는 더 힘들 거라구.

그러니까 기념한 것을 남겨 가지고 후대에 매해 그 날을 기념해야 돼요, 매해. 지나가는 것이 아니고 매해 기념을 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건 가정의 가보로서, 아무것이나 하는 것보다도 직접 선생님을 모시고 이런 일을 했다는 사실은 지극히 귀한 것이니까 언제 했다는 날짜를 해 놓으면 그것이 보물이 되는 거예요. 그거 준비하는 게 좋을 거라구. 그것도 의논해서 만들라구.「예.」

「그래서 부모님 입장에서는 섭리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신약시대를 마감하면서 선포가 있었고, 금번 생활권대회를 통해 가지고 선의 조상의 위상을 갖추시고서 이제 이 땅을 새롭게 편성하시는 부모님으로서의 선포가 있었습니다. 그를 중심으로 해서 영계에서의 결의문, 그리고 금번 결의대회 육계에서의 결의문, 그런 것이 다 갖추어진 기반 위에서….」

그것이 성약시대의 종착점을 예고하는 거예요. 이것이 생활시대, 가정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모든 종주들이 바라는 것은 가정 정착이라는 거예요. 성약시대의 시작과 더불어 성약시대가 끝이에요. 나라를 찾을 수 있는 단계에 들어가거든. 알겠어?「예.」

제4차 아담권 해방시대 위에 지상?천상천국이 연결되는 시대가 되어 간다구요. 얼마나 엄청난 내용이고 얼마나 귀하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명심해야 돼요. 천상지상화합통일대회라는 것은 천상세계 지상세계 평화통일해방성화식, 해방 성화식이에요. 마지막이에요, 그게. 그러니까 새로운 천지가 생긴다는 것을 생각하라구요. 여러분 마음에 결심하는 그것이 여러분 생애노정과 역사와 동반한다는 것을 생각하고 그렇게 나가야 된다구요. 자!

「예. 그런 기반에서의 대회였다고 하는 것이 금번 대회의 큰 특징 중의 하나였습니다. 두 번째 특징 중의 하나는 영계 메시지의 선포였습니다. 사실은 영계 메시지 훈독이 지금까지 대회에서 여러 차례 있어 왔습니다. 그런데 저는 대회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참 금번 대회를 통해서 영계의 메시지가 훈독된 것이 참 감개무량했습니다. 영계 메시지를 훈독할 때마다 참 마음이 초조합니다. 어떤 일이 벌어질지, 누가 갑자기 벌떡 일어날지 참 긴장되거든요.」

벌떡 일어나서 벌떡 자빠진다구. (웃으심)

「……경상남도 정인선 교육위원이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영계 메시지 훈독을 하고 나면 뭔가 자꾸 느낌이 짬짬해요, 이 양반이. 뭔가 짬짬해요. 그런데 어제는 와 가지고 아주 밝은 모습으로 느낌이 와 닿을 만큼 변화가 됐어요. 그래서 ‘아, 이제 영계의 메시지가 지금까지 많은 과정을 거쳐서 비로소 천상지상화합통일대회를 통해 가지고 영계의 메시지가 이 땅에 정착이 됐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됐습니다.」

그게 큰 거예요. 그것이 이번 대회의 목적이에요. 하나됐으면 이제 돌아야 돼요. 종적으로도 운동하고 횡적으로 운동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모든 것이 하나되는 거라구요. 자! (보고 계속)

「……(법화종 김광태 총무원장이 영계의 결의문을 낭독하라고 하니까) 처음에는 주춤하더라구요. 부모님이 직접 나온 자리에서 자기가 얼굴을 드러내 가지고 한다는 것은 굉장히 부담이 된다는 겁니다. 물론 아마 우리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비판받지 않았지만, 자기가 불교계를 대표해 가지고 지지 성명을 발표하는 것은 굉장히 뒤에 또 지탄을 받거든요, 그쪽 세계에서요. 그래, 처음에 좀 고민을 해요. 그러다가 결국은 한 이틀 있다가 연락이 와 가지고 자기가 이번에 하겠다, 정말 마음에 깊은 기도 정성을 모으고 결정했다…. 저는 안에 있었는데 그때 아마 부모님이 들어오시면서 악수를 해주시면서 격려를 해주셨던 것 같아요. 굉장히 기뻐하더라구요, 뒤에 얘기를 들어 보니까요.」(웃으심) 이름이 굉장하다고 그랬지.「예. 그렇습니다. 이름이 좋다고요.」(보고 계속)

「한 가지만 언급을 하고 마치겠습니다.」가만히 있으라구. 내가 한마디할 텐데, 여러분이 이 자리에서 알아야 될 것은, 영계 육계에 대한 것을 다 알고, 섭리의 뜻이 어떻게 되는 것인지 다 알 수 있는 시대에 왔어요. 그런데 이제 여러분이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지금 선생님만 따라 나오고, 자기를 중심삼은 체험적 기준이 개인을 넘고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까지 가야 할 체험적 기준이 없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설 수 있는 새로운 창조적 기반이 없다, 환경이 없다 이거예요.

새로운 상대적 환경을 재창조할 수 있는 주인이 되라

하나님이 창조할 때 환경을 창조한 것과 마찬가지로, 참부모가 와 가지고 타락의 세계를 완전히 벗어난 해방적 환경을 여러분에게 만들어 줬기 때문에, 여러분이 여기에 있어서 갖는 결심을 중심삼고 움직이면 영계가 전체가 후원하게 돼 있다구요.

선생님이 섭리를 출발할 때 모든 환경을 재창조하고 이렇게 나왔지만, 여러분은 환경을 재창조할 수 있는 이런 놀음을 안 하더라도 환경은 이미 돼 있다 이거예요. 그런데 거기에서 주체와 대상 관계, 자기 몸 마음이 주체와 대상 관계, 부부의 주체와 대상 관계, 부자지관계, 형제관계의 주체와 대상 관계, 이것만 맞춰 나가면 돼요. 그게 어려운 것이 아니에요.

그 다음에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적 주체 대상 관계, 민족적 주체 대상 관계가 핍박이 없이 연결될 수 있고, 선생님이 한 모든 것을 들고 나와서 설명해도 반대할 수 있는 환경이 돼 있지 않고 지지한다는 입장에 있으니만큼, 여러분 결심 여하에 상대적 입장을 재창조할 수 있는 이런 주관권 내에 들어왔다는 신념을 가지고 가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역사시대에 새로운 시대의 페이지를 내가 열어 간다, 내 나라와 내 세계를 창조하는 것이 자기들의 책임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래, 아담이 거짓 부모가 돼 가지고 이런 악한 환경을 만들어 놓았던 것을 참부모가 다 정리했기 때문에, 이 사탄세계의 영계의 모든 담을 헐고 자유 해방적 새 세계에 서 있기 때문에 여러분은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축복받은 것과 같이 환경의 모든 것을 중심삼고, 주체 대상의 축복 기준이 돼 있기 때문에, 환경과 일치된 것이 하나의 자기들의 움직이는 방향에 일치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그런 결심을 해 가지고 새로운 주인의 의식을 갖고 나서게 될 때는, 아담이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의 형태가 여러분의 모든 생활과 가정이 가는 길 앞에 같이할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시대에는 개인과 가정이 중심이었지만, 여러분은 장자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권 내에 있기 때문에,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이렇게 추어 올라가야 된다구요.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혈통으로, 거꾸로 올라가 묶어 나가면 된다구요. 아시겠어요?

그러니까 그게 문제되지 않기 때문에 여러분 노력 여하에 따라서 한 달이면 한 달에도 할 수 있고, 몇 주에도 할 수 있고, 몇 년도 갈 수 있어요. 뭐 여지가 없다는 거예요. 새로운 페이지를 여러분이 하늘 앞에 새로 인수받은 에덴동산의 부활된 새 아담 해와의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단계적으로 가인권에 어떻게 접붙이느냐 이거예요. 이것만 해 보라구요.

그건 간단하다구요. 해방적인 모든 방법을 다 아니까, 간단하니까 자기 일족들을 거슬러 올라가 조상 해방을 해줘 가지고 축복을 해주면, 자동적으로 나라 찾는 기준은 이루어진다! 아멘 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아멘!」새로운 창조적 주인이 돼서 여러분이 나라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했다는 거예요.

이것은 초국가적이에요. 세계의 수많은 민족이 같은 동류의 권한에 있어서 그 결과를 하늘 앞에 승리권을 갖춰 가지고 나라 나라를 봉헌할 수 있는 시대상이 이제 우리 가는 길에 이루어짐으로 말미암아, 인류의 해방, 천상세계의 해방, 하나님의 해방과 참부모님의 해방권은 자동적으로 우리가 움직이는 여하에 따라서 이뤄지는 거예요. 그렇게 다 같은 결과의 목적을 완성해야 하나님의 축복과 참부모의 축복의 하나의 심정문화세계가 될 것이다! 아멘!「아멘!」아시겠어요?「예.」여러분이 그 주인이 돼야 된다구요.

그래, 여러분이 모르면 이제, 선생님이 모를 때 말씀을 찾기 위해 허덕이며 기도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을 중심삼고 일일 참고할 수 있는 내용과 생활 환경을 개척하는 데 모든 지침이 돼 있으니, 그것을 붙들고 여러분 자체에서 나라를 찾아 나가는 데 아무 지장이 없을 것이다! 아시겠어요?「예.」

지금까지 듣고는 왔고 부모님 말씀은 알았지만, 그걸 듣고 말 것이 아니에요. 부모님 말씀이 아니고 내 말씀과 내가 찾은 이 일을 대신해서 부모님이 한 모양과 같이 상대적 기준에서 국가 기준 한계선만 넘으면 천하는 반드시 지상?천상천국으로 자동으로 될 것이다! 아멘!「아멘!」

이제 새로운 페이지 기록의 주인이에요, 여러분 가정들이. 선생님이 누구하고 의논하지 않고도 홀로 이 길을 개척한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 일족들이 합해 가지고 누구한테 묻지 않고도 내 갈 길을 뚜렷이 아니, 가지 못한다는 그런 불미한 결과는 있을 수 없다, 해방적 천지를 향해서 활보에 활보를 더할지어다! 하나님의 축복이 같이할 것이다! 아멘!「아멘!」

「선 채로 부모님께 경배를 올리겠습니다.」(경배)

내가 이제 술을 먹어도 걱정하지 말라구요. 술 먹지 말라고 했지만, 나는 술을 먹더라도 여러분이 평하지 못해요. 아시겠어요? 다른 데 가서 혼자 살고, 아들딸을 다 버리고 어디 혼자 가서 살더라도 그 목적을 모르면 아무도 평할 수 없어요. 그러니 여러분은 여러분의 갈 길을 평하고, 여러분이 갈 수 있는 숙원적인 노정을 엄숙히 만들어 나가면 괜찮아요.

이제 새로이 결심하고 방향을 갖지 않고는 국경이든 뭐든 자신이 벗어날 수 없고 자기가 체면을 세울 수 없다는 사실도 그 결과로 말미암아 결정돼요. 그것을 해줌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해방 받을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일방통행으로 달려갈지어다! 아멘!「아멘!」

섭섭해요? 자기들도 이제 가정을 넘고 종족을 넘고 가야지요. *

통반격파 일족복귀의 책임을 다하라

자, 훈독회 하자.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7장 제1절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부터 훈독)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은 활동에 절대 필요한 교재

『……첫째는 조직, 두 번째는 단결, 세 번째는 행동이 필요합니다.』

이 수도권도 그와 같은 조직이 돼 있다구요.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다 이거예요. 그것을 누가 책임지고 사상무장을 해 가지고 공산주의라든가 퇴폐세계의 인본주의 사상을 극복할 수 있고, 하나님의 주체사상 앞에 일치될 수 있게 하느냐? 그것이 여기 모인 여러분의 책임이에요.

그럴 수 있는 교재는 이미 다 나와 있어요. ‘남북통일’이라는 저 책은 섭리역사, 섭리사의 일관된 논리를 세워 놓았어요. 그 말씀이 떠서는 안 돼요. 그 말씀이 다 심어져 가지고 씨가 돼서 생명의 씨를 배태해서 키울 수 있는 그런 힘을 가져야 말씀이 사는 거예요. 말씀이 죽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저 책은 이제부터 여러분이 활동하는 데 절대 필요한 교재예요. 딴 생각 할 필요 없어요. 저기에 모든 교재가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필요한 연설문 내용을 집어서 국민 전체 앞에 무장을 하지 않으면 안 될 시급한 시점에 놓여 있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자!

『이것이 우리 한국을 중심으로 세계를 움직이기 위한 3대 요소입니다.』

첫째는 뭐라구요?「조직!」둘째는?「단결!」셋째는?「행동!」넷째는 실천이에요. 자!

『……교수는 교수대로 자기 잘났다고 하지 않고 교수도 학생을 위해 주고 학생은 교수를 위해 주는 운동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위하는 운동이 학교에서부터 확산해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게 나라를 살리는 길이에요, 교수와 더불어. 교수들에게 그것을 가르쳐 줘야 돼요. 방향 제시를 해줄 수 있는 책임자가 여러분이 돼 있었어야 되는 거라구요. 그 이름도 모르는 입장에 서 있었던 녀석들이 있었을 거예요. 저게 몇 년 전이에요?「1987년이니까 15년 됐습니다.」자! (녹음이 잠시 중단됨)

이 날까지 원리강의를 하고 있는 거라구요. 자기들이 그걸 하나, 안 하나? 알기는 하나?「순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순결운동이 아니에요. 순결운동도 순결운동이지만 교육을 해야 된다구요. 사상교육을 해야 순결이 자동적으로 벌어져요. 역사를 뒤집어 박지 않으면 순결운동이 안 나와요. 자!

법적 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탕감이 필요 없는 시대

『……선생님의 명령을 중심삼고 절대복종해야 돼요. 이의가 없어요. 이의가 없는 거라구요. 여기에는 아들딸이 문제가 아니에요. 아들딸 다 죽인다 이거예요. 남편 생각하다가는 남편을 죽이게 되고, 아들딸 생각하다가는 아들딸을 죽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는, 가정 가진 여인에게 화가 있다는, 이런 말들을 한 거예요. 지금 그렇잖아요? 반대 받고, 가는 길을 막고 다 이런 놀음이 벌어지게 돼 있거든요.』

3대가 효자 효녀가 되어 가지고 나라를 받들어야 나라의 충신 가정의 반열에 참석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손자 있었나, 없었나?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아담 해와밖에 없었어요. 아담 해와의 아들딸이 사탄 편으로 넘어갔어요. 3대권을 찾아 가지고 나라에 입적을 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세상에! 놀음놀이로 아는 거예요. 이런 것이 없으면 선생님이 고생할 필요 없어요. 해외로부터 세계 어디든지 돌아다니면서 별의별 놀음을 다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앉아 가지고 살고 편안하게 생각하는 녀석들은 벼락을 맞게 될 거라구요. 영계의 조상들이 가만히 안 두어둬요. 알겠어요?「예.」영계의 조상들이 초점을 맞춰 가지고 자기들이 살 수 있는 일족적 국가 형성을 바라보는데, 책임 못 하면 가만 두어둘 것 같아요?

김 씨면 김 씨가 못 하게 된다면,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달려 있는데 아버지가 못 하게 되면 아버지를 치워 버리고 어머니의 길로 가서 붙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럴 때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만 안 두어둬요. 법적 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탕감이 필요 없는 시대예요. 법적 처리가 필요한 때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그래서 10월까지 다 끝내는 거예요. 금년 10월은 천일국 2년 10월이에요. 2년이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하늘나라 복귀섭리의 정리한 모든 기준으로 볼 때 청산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것이 천상지상화합통일대회예요. 그게 뭐예요? 영계 육계가 하나되어 가지고, 천상과 지상이 화합해서 통일되는 거예요. 그냥 되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선생님과 관계된 영계의 5대 성인과 거기에 예속되어 있는 수억의 영계인들과 지상의 축복받은 사람 전부가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결의대회를 하고 하나돼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그냥 그대로 과거의 보따리가 있으면 다 불살라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 부처끼리부터 불사르고 자기 부모로부터, 아들딸로부터, 만물까지! 사탄에 속해 버렸지요? 제일 귀한 것을 불살라 버리라고 그랬나, 안 그랬나? 물질의 귀한 것, 그 다음엔?「아들딸입니다.」그 다음엔?「부모입니다.」

물질 다음에 뭐예요? 사람에게 제일 귀한 것, 자기 가정에서 제일 귀한 것이 뭐예요? 어미 앞에는 아들딸이에요. 그 다음에 역사적으로 이어받은 제일 귀한 것이 어머니 아버지예요. 어머니 아버지하고 아들딸하고 만물을 합쳐 가지고 에덴에서 잃어버렸던 것을 몽땅 청산한 위에서 내 것이 없고 전체가 하늘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세상에서도 죽은 사람의 물건을 불태우지요? 원래는 성염이 그래요. 참부모가 나타난 다음에 전세계를 불살라 버려야 돼요. 다 없애 버려야 돼요. 내가 그럴 수 없으니 할 수 없이 성염을 통해 가지고 끌고 나오는 거예요.

갈라졌던 것을 통일된 세계로 만드는 시대에 들어왔다

이제는 그럴 때가 지나갔어요. 탕감시대가 아니에요. 대신 누가 탕감해 줄 때가 아니에요. 직접적 시대로 들어가니 그러한 탕감조건을 세우고 넘어선 후에는 자기 위신이라는 것은, 자기 처지라는 것은 대한민국의 내가 아니에요. 세계의 중심존재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아담가정 대신이라구요. 알겠어요?「예.」

여러분 아들딸, 여러분 부부가 아담 해와 대신이 돼 있어요? 그 자리에 누가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아버지인 동시에, 그 다음에 부부가 아담 해와와 마찬가지예요. 아들딸이 없어요. 여러분이 아들딸이 있다 할 때는 3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선생님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있다면 아들딸을 중심삼고 일체화되고, 그뿐만이 아니에요. 그 다음에 축복받은 가정 여러분에 있어서는 선생님이 1대고, 여러분이 2대인데, 여러분의 아들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해야 돼요.

그 아들딸과 선생님의 아들딸이 하나돼야 돼요. 가정 가정이 되어서 일족의 형제가,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될 수 있는 것은 뭐냐? 나라의 터전이 없어 가지고는 하나될 수 없어요. 하나님이 3대를 가졌나, 안 가졌나? 가인의 3대, 아벨의 3대가 있어야지요? 가인이 사탄 편이라면 아벨이 하늘 편이고, 가인이 천사장 편이라면 아벨이 아담 편으로 이 두 가정이 하나돼야 된다 이거예요. 3대 3대가 말이에요. 알겠어요?

선생님 가정의 3대하고 여러분 가정의 3대하고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나라가 없으면 안 돼요. 하나 만들기 위한 기준에서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거 해야 돼요. 가인이 협조하고, 천사장이 협조하고, 영계가 협조하게 되어 있어요. 온 영계가 협조해서, 아벨을 죽였으니 하나 만드는 놀음을 해야 돼요. 국가를 중심삼고는 국가 국가가 하나되기 위한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제 선생님은 사탄세계의, 가인세계의 나라 찾을 수 있는 시대를 넘어갔다구요. 갈라졌던 것을 통일된 세계로 만드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그것을 총결산한 것이 천주평화통일해방성화식이에요. 넘어섰으니까 다시 돌아갈 수 없어요. 천만가지 역사가 있더라도 자기 자신이 자기 자력으로써…. 하나님이 환경을 만든 가운데 거기에 주체와 대상, 아담 해와를 만들었으니 필요한 모든 전부를 가지고 살 수 있게 다 만들어 놨다구요. 여러분이 노력하면 먹고 살 수 있고 아들딸을 키워 나갈 수 있어요. 알겠나?「예.」

본부가 없어요. 여러분이 가정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시키고야 천일국의 혜택을 받겠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일족은 혼자 안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말이 절대 필요한 거예요. 여러분이 여러분 3대를 수습해야 돼요. 선생님은 선생님 일족을 중심삼고 3대를 수습해야 돼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타락한 세계의 천사장과 관계없어요. 사탄세계의 지옥까지 해방하고, 낙원서부터 지옥까지 천국을 개방했기 때문에 선생님의 아들딸은 언제나 찾아올 수 있어요. 알겠나?「예.」저 지옥 밑창에 갔더라도 찾아올 수 있어요. 선생님의 아들딸을 하려면 쉬워요. 여러분은 쉽지 않아요. 탕감 길이 남아 있어요. 알겠나?「예.」

여러분 후손들이 그런 길을 갈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억천만세를 중심삼고 한이 내 1대권 내에 걸려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게 무슨 노라리(심심풀이로 놀이 삼아 하는 일)가 아니에요. 선생님이 그런 심각한 생애를 거쳐왔다는 것을 여러분이 느껴야 돼요. 알겠어요?「예.」

뜻 앞에 필요치 않은 사람은 자연 소멸돼

선생님의 3대가 연결 안 돼 있어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몇이에요? 전부 다 갈라져 있어요, 영계로부터 지상까지. 여러분이 울타리가 못 되지 않았어요? 개인?가정?종족?국가가 되기 전에, 세계가 되기 전에 종족의 가인 아벨이 돼 가지고 그런 입장에서 나가야 할 텐데, 하나될 수 있게끔 그런 환경을 만들었나? 선생님에게서 좋은 것을 다 빼앗아간 거예요. 안 그래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조상들이 이제는 사탄 대신 일 안 하면 데려가요. 지옥에 보낸다구요. 그렇지요? 이제 법적 시대에 들어가요. 법적 시대로 들어간다구요. 여러분이 국가를….

자기들이 저나라에 가야 되는데 나라가 없어요. 나라가 없으니 고향이 없어요. 고향에서 피땀을 흘리고 살 수 있는 정성의 터전이 다 없어졌어요. 여러분을 중심삼고 여러분을 통해서 이것을 만들어 주기를 바라고 있는 거예요. 얼마나 간절하겠나? 수천만년 역사를 거쳐오면서 고대하던 조상들이 자기에게 닿는 후손들 앞에 목을 걸고 작달하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명령했는데도 안 하면 가만히 두어둘 것 같아요? 데려간다구요.

선생님도 그런 기도를 할 때가 왔어요. 뜻 앞에 필요치 않은 사람을 자연 소멸시키는 거예요. 지금까지 그래요. 통일교회 사람은 내가 처단 안 했어요. 자연 처리를 한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을 대해서 내가 가만히 두어두더라도 자연히 자기 조상들이 처리해야 돼요.

아담 해와의 조상이 누구예요? 아버지지요? 하나님이지요? 아담 해와가 실수한 걸 누가 처리했나? 제1대 조상 되는 하나님이 처리했으니 수천 대 있는 여러분 조상들이 가만히 있겠어요? ‘저놈의 자식, 도적놈의 새끼!’ 그런 시대로 들어간다구요. 때가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영계에서도 가만 안 있어요. 선생님이 명령만 하게 되면 움직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여러분 앞에는 무슨 세계가 오느냐? 영계를 동원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영계의 수많은 성인 현철들도 아담 완성을 원하는 것 아니에요? 아담 완성한 가정이 됐다면 그들을 졸개 새끼로 부려먹어야 된다구요. 불교권에 갈 때는 석가모니로부터 지금까지 축복받은 사람들을 동원해야 돼요. 아는 사람 이름을 다 외워야 돼요. 알겠어요?「예.」

이런 동원할 수 있는 배후진을 만들어 놓은 것이 120명이에요. 기독교의 120명, 불교의 120명, 유교의 120명, 회회교의 120명! 120명씩 했지요? 예수시대에 있어서 120문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120국가를 찾지 못한 것을 찾기 위한 놀음이에요. 선생님 혼자 하는 것이 아니에요.

예수가 메시아로 왔던 것은 아담가정을 대신해서 왔기 때문에 국가적 기준의 승리의 패권을 세우고 가야 되는데, 그것을 못 했어요. 아담가정의 실수, 예수가정의 실수, 국가 기준을 넘어가야 돼요. 제1이스라엘을 넘어서야 된다구요. 한국에서 그 책임을 했기 때문에 제2이스라엘권 미국으로 간 거예요. 알겠나?

일족 전도시대

1972년에 가정을 동원해서 여러분 앞에 나라를 맡겨 가지고…. 1972년에 했으니 이거 그때 다 예언한 거예요. 가정을 동원해 가지고 나라를 찾으려고 다 예언한 거라구요. 지금 얘기가 아니에요. 30년 전에 얘기한 거예요. 30년 전에 말한 거라구요. 그 말한 것을 이루기 위한 선생님이 지금까지 다 이루어 가지고 돌아와서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 가정을 동원하는 거예요. 동원이 무슨 세계가 아니에요. 외부가 아니에요. 자기 일족! 알겠어요?

옛날에 혼자 나설 때는 3개국을 넘어서 왕래하라고 했어요. 4개국을 거치면 사위기대예요. 가정도 마찬가지예요. 아버지 어머니, 그 다음에 자기 부부, 전부 다 축복받았으면 그 가정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가서 그런 종씨들을 전도하라는 거예요. 이제는 뭐냐 하면, 자기 일족 전도시대예요, 일족시대. 그러니까 문제없는 거라구요. 알겠나?「예.」

피난민 생활하던 몇십 배 어렵더라도…. 그렇잖아요? 서울에서 살던 사람이 피난민으로 와 가지고는, 사람을 시켜 먹고 손에 물을 안 묻힌 사람이라도 별수 있어요? 살려니 별수 없이 별의별 일을 다한 거예요. 종을 부려먹던 대신 아들딸을 종살이로 팔아야 돼요. 남의 아들딸을 데려다가 노예로 부려먹던 거와 마찬가지로, 자기 아들딸을 팔지 않으면 살 수 없어요. 뒤집어 놓는 거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2차대전 이후 한국동란 때 전부 다 뒤집어놓았어요. 옛날에 찾아가서 반대했던 것인데, 이제는 죽게 됐으니 살기 위해서 며느리를 사창굴에 보내고 딸을 사창굴에 보냈어요. 이런 비참한 사실이 남아져 있다는 사실! 그건 탕감을 위해서 불가피한 거예요. 위에 사람이 아래로 내려가고 아래 사람이 위로 올라가야 된다구요.

기독교문화권에서 이북이 이남보다 발전했어요. 그것을 뒤집어 박는 거예요. 공산당한테 쫓겨났으니 기독교인이 남한에 내려와서 종살이에서부터 시작해야 돼요. 그걸 감사하고 자기의 지난날을 회상하면서 일대 일족이 하늘의 뜻 앞에 거슬렸던 모든 것을 청산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잘산다고 손에 물도 안 묻히고 살던 대갓집의 여편네니 아들딸이 종살이하고 몸을 팔아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피를 내고 남의 등을 쳐 먹었으면 여러분 후손들이 탕감해야 돼요. 일대에는 탕감을 암만 해도 안 되는 거예요. 자기 일족이 잘될 것 같은데 노력해도 안 된다구요. 자꾸 반대가 점점 커지는 거예요. 해보라구요.

대한민국에서 문 총재를 이제 반대할 사람이 누구 있어요? 있다고 보나, 없다고 보나?「없습니다.」세계가 다 문 총재를 환영해요.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를 중심삼고 곽정환이 한 40개국의 국가 최고 지도자를 축복해 주는 거예요. 별의별 놀음을 해도 반대하지 않고 명령일하에 순응할 수 있는 세계 환경이 됐는데, 자기 조국광복을 위한 나라에 들어와서, 선생님이 태어난 이 나라에서 선생님의 이름을 가지고 작달 못 하면 망해야지.

무기를 다 들려 줬어요. 공산당을 이길 수 있는 무기, 기독교니 종교를 이길 수 있는 무기, 천사세계를 이길 수 있는 무기, 모든 무기를 들려 줬어요. 그렇잖아요? 영계에 간 예수님도 ‘축복 중심가정 예수의 이름으로 보고하나이다.’ 그러지요?「예.」선생님 앞에 경배를 하게 돼 있어요. 아뢴다고 하게 돼 있어요. 딱 그렇게 돼 있어요. 하나님이 표제가 안 돼 있어요. 선생님을 표제로 해서 나라를 찾아 가지고 헌납해야만 하나님을 중심삼고 자리잡는 거예요.

그러니 나라가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필요합니다.」황선조!「예. 필요합니다.」그게 선생님이 지어 가지고 하는 말이야, 원리원칙의 말이야?「원리원칙의 말씀입니다.」이놈의 자식! 이번 말씀 가운데도 있어요. 나라가 없으면 하나님의 사랑을 못 받아요. 나라가 없어요. 알겠어요?「예.」나라를 잃어버린 거예요.

그런 말씀을 여러분이 생명시하고 밤에 천번 만번 분석하면서 자기의 피살과 바꿔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할 텐데, 그런 녀석이 어디 있어요? 다 도적놈이지.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이 아니면 넘을 수도 없어

선생님이 저 말씀을 찾기 위해서 그냥 앉아 가지고 입 벌리고 있었어요? 입 벌리고 있으면 물이 술술 들어오나? 먹을 것이 마음대로 들어오고, 마실 것이 마음대로 들어왔다고 봐요? 피살을 넣고 뼈를 깎아 가지고 골수의 기름을 짜 가지고 만든 거예요. 여러분 골수는 천배 만배 해도 미치지 못할 그런 수난 과정을 거쳐온 거예요. 여러분 입장의 가치로서 인정하는 것이 하나님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그 자리하고는 천리 만리 뒤에 떨어졌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영계에 가 보라구요. 선생님에게 못 온다구요. 암만 여기서 같이 앉아 가지고 뭘 했더라도 자기 자리를 찾아가야 된다구요. 말씀을 읽어야 돼요. 내가 말씀한 것을 훈독하면서 지금까지 한 토가 틀려도 내가 시정하고 있는 거라구요. 앞으로 훈독회 말씀을 가지고 세상에 잘났다는 사람이 와서 이용해 먹고, 별의별 요사 패들이 다 들어온다구요. 여러분도 지금 현재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의 요사 패들이에요. 지시하는 것은 옆에 두고 자기 멋대로 살겠다고 하는 거예요. 도적놈의 새끼들!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만나면 욕을 해야 된다구요. 재판정에서 공판 받아 가지고 사형해야 할 사람을 축복해 줘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뭐 어떻고 어떻고! 요전에도 평화대사가 ‘시간이 너무 깁니다.’ 하기에 시간을 내가 세 시간 이상 연장해 버렸어요. 그 따위 녀석들은 다 약은 놀음을 하는 거예요. 앞으로 청평에 왔다가 돌아간 녀석들은 다 따 버리라구. 알겠어?

욕을 먹는 것이 뭐냐? 매를 맞을 일이 탕감되는 거예요. 욕먹기 싫다고 돼요? 하나님이 얼마나 선생님을 훈련시켰는지 모르지요? 세상에서 제일 미워한 대표자가 선생님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축복을 하고 이렇게 된다고 하고는 그 반대로 거꾸로 갖다 꽂아요.

예수님은 그런 책임을 못 받았다구요. 이런 내용을 다 알지도 못했다구요. 선생님은 아니까 상속받기 위해서는 그 안 이상의 자리를 넘어가야 돼요. 한 바퀴 돌아 가지고 층층 올라가야 돼요. 소생시대를 거쳐 가지고 장성시대를 올라가서 이렇게 돌아야 돼요. 장성시대에서 올라가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완성했어요? 책임분담이라는 말을 알지만 책임분담이 간단해요? 그것 때문에 하나님도 걸리고 역사가 다 걸려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나와서 그런 것을 탕감해 줬기 때문에 책임분담도 선생님의 말을 믿으면 되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그 다음에 심신일체, 일심?일체?일념! 몸 마음이 하나됐어요? 일심?일체?일념, 하나됐어요? ‘염(念)’ 자는 이제(今) 마음(心)이에요. 한 초도 벗어나지 말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이상을 위해서 한 초를 잊어버렸겠나? 시간을 잊어버렸겠어요? 누우나 자나 지금까지 일심?일체?일념이에요. 창조이상을 완성한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민족?국가?세계는 자동적으로 번식되는 거예요. 그것을 잊어버렸겠나, 안 잊어버렸겠나? 내가 그래서 미국에서부터 일심?일체?일념이라는 말을 강조한 거예요. 생각도 그래요. 생각이 가정이상 정착이라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자기 계획과 자기 생각을 가지고 이 길을 왔겠나? 반드시 그만한 탑이 남아요. 자기의 남아진 욕망이 있으면 그게 탑이 돼요. 그걸 넘어가야 돼요. 넘어가려니 별의별 수난 길을 가야 돼요. 영계의 고개를 넘기가 쉬워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영형체시대?생명체시대?생령체시대 고개를 넘기가 쉬워요? 못 넘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안 해 가지고는 넘을 수도 없는 거예요. 알겠나?「예.」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실체가 되라

편안히 해먹겠다고 생각하는 이놈의 자식들은 도적놈들이에요. 선생님의 피살을 다 깎아 먹었다는 사실! 깎아 먹는 것은 좋지만, 깎아 먹어 가지고 소화했으면 그 몇십 배의 수확을 가져올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래, 요전에 지시했나? 믿음의 자손들 명단을 꾸미라고 말이야.「예.」이놈의 자식들, 전도하고 무관심해 가지고 내버리지 않았어? 그게 믿음의 아들딸이에요? 믿음의 아들딸이 자기가 낳은 아들딸보다 귀한 거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춘하추동 언제나 가누어 줘야 돼요. 언제나 편지를 하고 어디 간 사람은 만나자고 해서 가누었으면 통일교회가 오늘날 이렇게 피폐하지 않아요.

믿음의 일족이 무엇보다 귀하다는 거예요. 그래야 아벨 역사가 벌어지는 거예요. 믿음의 아들딸이 있어야 아벨이 살아나지요? 믿음의 아들딸을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하지 않으면 살길이 없어요. 거꾸로 돌아가요. 시계 바늘이 이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이걸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여기서 다른 길을 찾아 가지고 바로 돈다는 거예요. 탕감이에요.

8단계 탕감노정이, 가인을 사랑해야 할 비참한 운명이 타락이라는 것을 몰랐어요. 선생님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부자지관계 인연을 중심삼고 딱 세워 놨기 때문에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안 넘어가서 그냥 여기서 이렇게 돌던 것이 선생님을 따라서 여기에 와서 이렇게 본래로 돌아가는 거라구요. 탕감이 없어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역사가 걸어왔던 모든 것에 반대로 거쳐가서 해방돼야 할 텐데, 그걸 참부모가 다 탕감해 줬기 때문에 참부모에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서 따라감으로 말미암아 이 세계에서 여기에 왔다가 다시 넘어가는 거예요. 탕감했지요? 세상에 반대 받았지요? 여기서 반대 받아서 여기까지 넘어서 반대로 돌아오는 거예요. 돌아와서 개인시대 가정시대… 8단계예요.

그러니 참부모라고 하기 때문에 세상의 자기 부모 이상 몇백 배, 몇천 배, 몇억만 배 가치적 존재예요. 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하고, 선생님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생각지도 않아 가지고 자기 멋대로 살면서 선생님의 복의 나라에 찾아 들어가서 살 수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을 다 선생님이 상속해 주기 위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는 거예요. 이걸 남미에 가서 선포한 거예요, 자르딘에서. 새 에덴이에요. 그거 알아요?

미국을 떠나오면서 금년에 7월 4일 전후를 중심삼고 일심?일체?일념을 말한 거예요. 여섯 가지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실체가 되고 일심?일체?일념의 실체가 되면, 하나님 자리에 들어가고 참부모의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 서 있는 것이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라 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말을 가지고 탕감이 안 된다구요.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거꾸로 걸어다니라고 하면 거꾸로 걸어다니고, 또 굴러다니라고 했으면 보나 안 보나 굴러다녀야 돼요. 절대신앙이 그렇잖아요? 절대사랑이 그렇잖아요? 사랑하는 사람이 왼손으로 이런다고 안 오겠나? 열 손가락 28마디 중에 이 한마디 한마디가 하더라도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자기가 좋은 입장에서의 사랑이 아니에요. 반대 입장이에요. 극반대예요. 몇천만 배의 반대 입장에서도 하나돼 가지고 사랑하겠다고 해야 절대사랑이에요. 절대사랑은 하나밖에 없잖아요?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선생님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믿고 나오고 사랑하던 것과 마찬가지의 사랑을 갖춘 자리에 서라 그 말이에요. 그게 자기 없이 맹목적이라도 좋아요. 시집 장가갈 때 맹목적으로 가게 되면 상속받는 거예요.

맹세문 1번만 완성해도 다 돼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매일같이 제창하지요? 맹세문 가운데 8번이 뭐예요? 성약시대를 맞이하여?「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그것이 다예요. 자기 의사가 있어요? 군대의 소집영장을 받아 가지고 자기 의사를 제시할 수 있어요? ‘아무 날 출동!’ 하면 가야지.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해도 가야지. 그래야 잘 했다고 하는 거예요. 자기 여편네가 반대해도 가야 잘 했다고 하고, 아들딸이 반대해도 가야 잘 했다고 하는 거예요.

절대라는 말은 상대적 관계의 개념이 없어요. 하나밖에 없어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대표해 하나님을 모시는 데 있어서 절대적인 사랑을 가지고 모시겠다고 해야 돼요. 선생님이 절대복종하던 거와 같이, 절대하나와 같이 시봉하던 그 마음을 가지면 하나님 자리를 밟고 옮겨 줘도 상충이 벌어지지 않아요. 언제나 따라갈 수 있는 거라구요.

그 다음에 뭐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복종이 뭐예요? 자기의 개념이 없어요. 여기 흥태는 흥태라는 개념이 없나, 있나?「있습니다.」그러면 어디로 가? 저나라에 가서 선생님이 가는 데 따라가겠나?「없어야 됩니다.」글쎄 내가 물어 보는 거야. 있다면 있는 것을 가지고 선생님이 저나라에 갈 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길을 가르쳐 주고…. 나도 그렇게 나왔어요.

선생님이 고집이 얼마나 세고, 사리 판단이 얼마나 빨라요? 판단이 빠른 사람이에요. 하나를 보면, 사방을 이렇게 보고, 이렇게 보고, 다 보고, 전후?좌우?상하를 가려 가지고 비판하는 거라구요. 그런 빠른 사람인데, 무골충(無骨蟲), 뼈 없는 사람같이 나왔다구요. 죽을 줄 알았는데 뼈가 생겨나는 거예요. 뼈가 없이 살았는데, 뼈가 생겨나고 골격이 생겨나고 오관을 갖추어 가지고 남자의 모습이 되고 여자의 모습이 되어서 사랑까지도 자동적으로 찾게 되는 거예요. 재창조하면 모든 것이 새로이 발발하게 돼 있지요? 그런가, 안 그런가?「그렇습니다.」

생각을 해보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밥들은 먹고 기도하고 뭐 어떻고 맹세문을 외우는데, 맹세문을 하루에 한 번씩이나 생각해? 그 맹세문이 얼마나 놀라운 사실이에요? 1번만 완성해도 다 돼요.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향 땅을 찾아 뭘 하자구요?「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완성이야?「창건입니다.」창건이에요. 그게 하나님 자리 아니에요?

또 2번이 뭐예요?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 되며 중심적 가정이 되어 가정에서는 효자?「국가에서는 충신!」세계에서는?「성인!」천주에서는?「성자의 도리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그걸 하나만 해도 다 이루는 거예요.

3번은 뭐예요? 그것은 본연의 세계예요. 천상세계의 잃어버린 본연의 자리를 찾아 들어가는 거예요.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 3대 왕권이 뭐예요? 할아버지 왕권, 아버지 왕권, 자기 왕권이지요? 황족권은 뭐예요? 가인이 나왔으니 그것을 원수시해서는 하나님 앞에 못 가요. 원수를 사랑해야 돼요. 형님과 동생이에요. 그 아들딸이 결혼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차결혼이라는 말이 나온다구요. 알겠어요?「예.」국경 국경의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교차결혼 못 하는 사람은 하늘나라에 못 들어가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 멋대로 결혼하려고 찾아다니는 거예요. 보따리 싸 가지고 좋은 사람을 찾아 가지고 통일교회에서 믿을 만한 사람이냐 이거예요. 그 믿을 만한 사람이 믿을 만한 사람인지 도적놈인지 알아요? 아느냐 말이에요. 제일 나쁜 사람하고 결혼하겠다고 생각하면 넘어갈 텐데, 좋은 사람하고 하겠다면 그냥 보따리를 쥐고 끌고 넘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어디 가서 청산할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언제 탕감했어요?

이제 결혼식을 마음대로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결혼식을 마음대로 해서 망했지요?「예.」결혼식을 마음대로 해서 망했으니, 결혼식은 부모의 명령을 절대 순종해야 돼요. 그것을 싫다고 하는 사람은 1차 아담시대, 2차 예수시대, 3차 재림시대에 맞먹는 타락을 하는 거예요. 부모님에게 두 번씩 결혼하겠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있나, 없나? 황선조!「없습니다.」없어!

복의 원천이 되라

보라구요. 하나만 해도 돼요. 4번이 뭐예요?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인?「천주대가족을 형성하여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세계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대가족을 형성하여 자유와 평화와 행복의 세계를 완성하겠다고 살고 있어요? 세계 무대의 온 인류가 하나된 대가족 가운데 자유스럽고 평화스럽고 행복하고 통일된 세계로 갈 수 있다! 그거 아니에요? 얼마나 엄청나요? 진짜 골수를 다 짜내 가지고 자기가 하겠다고 분석을 했더라면…. 맹세문처럼 무서운 게 없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5번은 또 뭐예요? 참사랑을 중심하고 매일?「주체적 천상세계와!」주체적 천상세계의 내용을 알지요? 성인 현철들이 여러분 앞에 목을 매고 있다는 거예요. 아벨이 구해 주기를 바라고 있어요. 여러분이 형님이 됐다구요. 예수의 형님이요, 성인들의 형님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종교의 간판을 떼서 바다에서 불사르더라도 누구 말할 사람이 없게 돼 있어요. 내 말만 들으면 더 좋은 곳에 갈 텐데.

무엇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면 그 다음에 일심?일체?일념, 창조 본연의 하나님의 마음만 가지면 어디든지 막힘이 없어요. 그 실체가 되는 거예요. 금이 24금이면 어디든지 24금이지요? 모델 형태에 딱 들어맞으면 하나님이 그렇게 창조한 원칙을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긍정하니만큼, 어디든지 통하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이론적으로 맞는 말이에요.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예요. 후려갈겨서라도 가야 된다는 거예요. 이놈의 몸뚱이가 안 가면 ‘이놈의 자식, 이 도적놈의 새끼!’ 강제로라도 끌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거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뭐예요? 6번은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대신가정으로서! 복을 빌어 주라는 거예요. 복의 원천이 되라는 거예요. 복의 기관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따라와서 망했어요, 흥했어요?「흥했습니다.」전부 다 천태만상이 됐는데 망하질 않았다구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이 되어 하늘의 축복을? 주변에 손해 끼치라고 했나, 뭐라고 했나?「연결시키는!」어디 가든지 이익 되게끔 본을 남겨야 돼요. 이 길을 가려면 빚을 물어야 돼요. 빚을 무는 거예요. 자유가 없어요. 그거 다 해야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7번은 뭐예요?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연의 혈통과! 본연의 혈통이에요. 아담 해와의 근원 혈통, 본연의 혈통과?「연결된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연결되어서 본연의 혈통은 자기를 위하라고 하지 않아요.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 심정문화세계를 완성하겠다! 선생님은 이 나이가 될 때까지 해방된 그 자리에 들어가서 놀고 먹겠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죽을 때까지 이 땅 위에 내가 남기고 가려고 하지, 소모시키고 가려고 하지 않아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심정문화세계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심정문화세계를 완성했어요? 몇 사람이나 했어요? 자체 자체를 비판할 때 ‘지옥에 거꾸로 꽂힐 자신이 맹세문을 도용해 가지고 그걸 빨아먹고 거기에 관계돼 있는 사람들의 피를 빨아먹으면서 살았구나! 하늘땅 전체를 이용하려고 살았구나!’ 해야 돼요.

그 다음에 8번은 뭐예요?「성약시대를 맞이하여!」총론이에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신인애 일체이상을 이루어, 그 다음에 뭐예요?「지상천국과!」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해방권이에요. 해방권이에요, 권! 해방이 아니라 해방권이에요.

자아비판을 근본적으로 해서 이제부터 주의 있게 출발을 해야

신과 인간의 일체이상을 이루어 지상?천상천국의 해방권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얼마나 숙연해요? 그 앞에 몸을 들고 머리를 들고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있어요? 여러분이 그 자체를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그런 맹세문을 고안하고 쓸 때도 그냥 스쳐 가는 손님으로서 쓴 것이 아니에요. 얼마나 심각해요? 내가 죽더라도 빠진 것이 없어야 돼요. 부모로서 할 수 있는 모든 한계권 내까지 포용할 수 있는 여유를 남겨놓을 수 있는 맹세문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맹세문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살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나간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도 살고 있는 거예요. 살아 나온 과거 역사의 한 해 한 해가 가중될 뿐이지, 그 사는 방법은 팔십이 아니라 백 살이 돼도 마찬가지예요. 그걸 귀하게 여기고 맛있게 먹고 맛있게 받들어야만 지상천국 생활환경이 개인시대, 가정시대, 국가시대, 세계로 퍼져 나갈 것 아니에요? 얼마나 심각한가 생각해 보라구요.

영계에서도 결의문을 선포할 때 맹세문 결의를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하나님 자신도 그 결의문 앞에는 머리 숙이고 있다는 거예요, 감사하다고. 이런 말씀이 지상의 참부모로부터 나왔다는 사실! 참부모가 고맙다는 거예요.

그렇게 됐으면 얼마나 좋겠나? 하나님이 해방되지 말래도 해방된 자리에 서게 돼 있다구요. 여러분이 해방되지 말래도 선생님도 역시 그 자리에 서 있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앞으로 후대 후손들 앞에 역사적 탕감시대가 아니고 해방시대에서부터 그런 빚이 없이 본연의 그 자리에 다 같이 맞추면 딱딱 들어맞는다는 거예요.

자, 지금까지 생각해 보니 얼마나 가짜였다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알겠어요?「예.」얼마나 가짜였어, 이놈의 가짜들! 회개할 수 있는 하늘나라의 첫 발짝을 넘어서 가지고, 내가 이런 것이니 이것을 불사르기 위해서 내가 어떠한 수난 길이라도, 어떠한 어려운 길이라도 마다 않고 가겠다고 해야만 조국광복과 고향 땅을 찾을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조국광복과 뭐라구요? 고향을 찾아야 되는 거예요. 고향이 없어요. 이제 이 식을 한 여러분은 고향에 살겠다고 해야 돼요. 고향이 뭐냐 하면, 동양 서양을 합한 땅 어디에, 지구성 어디에, 남미주든가 북미주든가 아시아주든가 아프리카주든가 어디에 내 고향이 있다, 이렇게 돼야 된다구요. 통일 위에 서야 될 자기 고향이 없어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해봤느냐고 물어 보잖아요? 무책임하게 지금까지 산 것을 가지고, 그 껍데기를 가지고 벼락을 맞아요. 모든 만유의 존재가 영광의 승리의 아들딸로 찬양하면서, 그 부부가 사는 생활을 모든 피조만물들은 꿈의 상징으로서 추모하면서 살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그런 사실을 생각할 때 그것이 참이라면 그 참된 소원 앞에 내가 실체로 돼 있느냐? 자기가 자체를 두고 볼 때 껍데기만이에요, 뭐예요? 몇 퍼센트가 거기에 속할 수 있어요?

이제부터 그걸 알아야 돼요. 자아비판을 해야 돼요. 지금까지 세상비판을 했지만, 자아비판을 근본적으로 해 가지고 숙명적인 과업이 이렇게 엄청난 것을 알고, 이제부터 주의 있게 출발을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해방된 몸으로써 이제는 아들딸을 사랑해야

‘남북통일’ 책이 966페이지인가, 몇 페이지인가?「그렇습니다.」다 사탄 수예요. 6, 6, 9! 페이지 수도 딱 걸렸어요. 그 말씀을 선생님이 했으니 너는 그 말씀을 다 이루었느냐 이거예요. 자아비판 선언을 하기 위한 것이 훈독회예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저 말씀 가운데 남아지기 않기 위해서 금년 10월까지 벼락같이 복닥불이 나게 서둘러 왔어요. 여러분은 꿈 가운데 지나왔지마는 선생님은 얼마나 신음하는 입장에서 거쳐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천상지상화합통일대회, 그 다음에 천주평화통일해방성화식! 그러면 다예요. 다 끝난 거라구요.

그래, 선생님이 지금까지 일생 동안 병원에도 안 가고 살았지만, 이번에는 병원에 가서 8일 동안 있다 왔어요. 전체를 체크했다구요. 나아야 할 텐데 고장이 났다면 하나님이 보호해 줘요. 내가 그걸 알아요. 무리에 무리한 생활을 한다고, 죽지 않고 이렇게 살아 왔다고 하나님이 도와준 거예요.

병신이 아니고 해방된 몸으로써 이제는 아들딸을 사랑해야 되겠다구요. 아들딸을 길러 보지 못했어요. 길러 봤나, 못 길러 봤나?「못 길러 보셨습니다.」세상의 사랑하는 부처가 자기 아들딸 손잡고 다니는 것을 그리워했지만, 그렇게 해보지 못한 사람이에요. 가인을 사랑한 거예요. 가인 개인이 아니에요. 가인의 가정, 가인의 나라, 가인의 세계를 사랑하는 거예요, 다 뒷전에 놓고. 자기 아들딸이 병났더라도 달려가지 않았어요. 그렇게 살아 왔어요.

새로이 팔십이 넘은 몸으로, 병이 없는 몸으로 아들딸을 가누어 가지고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탕감이 될 수 있으면 하는 것이 부모 된 죄 된 자리에 선 사정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부모로서 책임 못 했으면 얼마나 한스러운 거예요?

선생님이 어디에 갔다 왔는지 몰랐지요? 청평에 안 갔어요. 병원에 가 있었어요. 총 검사를 한 거예요. 현대의학이 참 대단해요. 내가 그걸 인정해야 돼요. 병원에 가 가지고 지상지옥과 같은 세상에 내가 깃발을 꽂고 여기에 온 사람들은 지옥에 가더라도 내가 해방한다는 조건을 세우고 돌아왔어요. 영계의 지옥, 지상지옥까지 해방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어렵다고 생각 안 했어요, 별의별 놀음을 다해도.

오늘 머리도 감고 이발도 한 거예요. 두 시부터 그 놀음을 해 가지고, 오늘의 훈독회를 거룩이 맞기 위해서 나온 사람이라구요. 여러분이 여기에 와 있다고 해서 자게 했다구요. 찾아가지 못하니 와 있으니 맞아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 말씀이 자기 앞에 열매 맺어야

여러분이 뭘 해야 되느냐? 자리잡아야 할 것이 무엇이냐? ‘남북통일’ 6장, 7장, 8장을 백만 권 출판하라고 명령했어요. 평화대사들의 교재로 쓰는 거예요. ‘남북통일’하고, 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 시리즈가 4권으로 나와 있지?「예.」그것을 훈독회 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교재로써 써야 돼요. 그 다음에 원리 말씀이라든가 승공이론이라든가 통일사상도 쓰는 거예요, 이미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러니 가르칠 수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돼요. 여러분 마음대로 하지 말라구요. 제멋대로 원리강의를 했지만, 자기 말을 한마디도 넣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의 말씀을 가지고 훈독회 하라구요. 지금 강연문도 옛날의 강연문이에요. 미리 얘기한 거예요. 옛날에 한 강연문을 정리해서 쓰는 거예요. 말했으면 다 이루어야지요?

이번에 얘기한 것 제목이 뭔가?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지요?「예.」그 내용이 뭐예요? 그 나라와 그 의를 찾아라 이거예요. 이게 총론이에요. 끝장 다 난 거라구요. 그래서 유엔에서부터 그 말을 해 오는 거예요. 그걸 단축해서 20분으로 한 거예요. 많이 빼서 축소시킨 거예요. 여러분이 앞으로 저 책을 가지고 십년이고 백년이고 강연해 먹는 데는 문제없어요. 세상의 무슨 책들, 잡동사니가 필요 없어요. 저것을 참고하는 거예요. 하늘 비밀의 보고의 핵이 다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사용하지 않고 가치를 모르는 것은 벌레밖에 안 돼요. 사람이 못 돼요. 나는 그렇게 아는 거예요.

저게 얼마나 심각한 말씀이에요? 선생님이 앉아 가지고 춤추고 노래하면서 문학도와 마찬가지로 말씀한 것이 아니에요. 혈통을 통해 가지고 피살과 생사지권에 있어서 사망의 경계선 가운데서 떨어지지 않고 그것을 홀로 높여 쌓아 나간 거예요. 만리장성은 그냥 쌓았지만, 이것은 8단계를 이겨서 쌓은 거예요. 만리장성의 몇백 배 힘들게 쌓아 올린 거와 마찬가지예요. 알겠나?「예.」

그 말씀이 여러분 앞에 열매 맺어야 돼요. 그 차이에 해당하는 것에 따라서 저나라에 가서 선생님과 여러분의 거주지가, 머무르는 자리가 달라질 거예요. 똑똑히 얘기해 준다구요. 알겠어요? 예수님이니 5대 성인들이 선생님을 따라가기 위해서 온갖 정성을 다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야 돼요. 여호와의 집에, 아버지의 집에 들어가서 살아야 된다구요.

참부모의 집이 여호와의 집이 아니잖아요? 성인들은 세계 무대에서 가까이 있지만, 세계를 품어 해방시켜야 여호와의 집에 들어갈 수 있는 거라구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나라에서 나라의 해방을 받고야 하늘나라 여호와의 집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건 선생님이 허락하는 거예요. 나라 찾은 사람이 들어가게 돼 있다구요. 나라까지예요.

그러니 여러분이 얼마나 사된 것이라는 것을 깨달으라구요. 선생님의 말씀으로 설명하게 되면 안 걸릴 데가 어디 있어요? 그걸 보자기로 덮어 가지고 철망 위에 깔더라도 박히지 않게끔 만들려고 하는데, 그거 싫다고 딴 놀음을 하고 있어요? 가 보라구요. 억천만세 걸려 가지고 낭떠러지에 있는 것을 누가 손잡아 주지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3대 부활적 실체로서 국가 기준을 넘어 하늘을 향해 전진해야

협박이 아니에요. 전부 다 자성을 해야 돼요. 내가 어떤 자리에 서 있느냐 하는 것을 자기는 알아요. 자기는 안다구요. 이 말씀을 듣게 될 때 내가 어떤 분야에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요. 자기가 암만 잘났다 하더라도 그 말씀은 영계의 전체와 하나님이 비판하고 보고 있다는 사실! 알겠나? 영계에 있는 모든 성인 현철들도 세미나 해 가지고 맹세하던 그 모든 것, 그 맹세로 사는 거예요. 안 살면 안 돼요.

선생님의 말씀대로 영계가 가만히 보니까 돼 있어요, 안 돼 있어요?「돼 있습니다.」장자권 복귀가 임자네들이 지금까지는 실감이 안 났지요? 뒤넘이치는 때라구요. 아래 것이 위에 올라가야 돼요. 이렇게 돌아가던 시계 바늘이 반대로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스톱!’ 해 가지고 정리해서 불살라 버리고 새로이 태어나서 돌아가야 돼요. 그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자기 아무개의 이름 간판을 붙였던 그 모습을 가지고 들고 다니지 말라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하나님을 앞에 놓고 부모님을 앞에 놓고, 두 분을 모시고 나서 종횡의 부모를 모시는 내가 대신자가 됐다는 사실! 거기서 배운 아들딸이라는 거예요. 아들딸은 아버지한테 생명의 근원이 되어서 태어났지요? 자기 것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으로부터 참부모로부터 연결돼 있기 때문에…. 3대권이 그래요.

자기 것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통하지 않으면 자기가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자기를 주장할 수 있다는 것은 그걸 부정하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똑똑히 정신차리라구요. 사상을 깨끗이 해야 돼요.

3대를 불살라 놓고 새로운 3대 부활적인 실체로서, 천상?지상세계의 국가 기준을 넘어서 하늘을 향해서 전진한다는 이런 신념보다도 실체적인 생활무대가 돼 있어야 돼요. 신념과 실체가 달라요. 신념을 실현해야 실체권이 벌어져요. 천국을 감아쥐어 가지고 살다 가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냥 가 보라구요. 선생님이 이제는 말씀을 남기고 모든 것을 가르쳐 놓고 영계에 가는 거예요. 갈 날이 멀지 않았어요. 그러면 뭘 따라갈래요? 선생님이 남긴 발판, 남긴 말씀을 따라가는 거예요. 그 실체 되는 부모님을 지금 모시는 데 있어서 부모님이 하라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멋대로 자기 주장대로 할 수 있어요?

통하는 문이, 완성한 문이 작으면 작은 문에 하나 들어가지 둘이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아요? 크게 되면 큰 녀석이 이렇게 작아져서라도 맞춰야 돼요. 키가 작으면 배가 나오게 하고 등뼈를 펴서라도 맞춰야 돼요. 문을 사방으로 하게 되면 납작하게 해서라도 맞추어 나가야 되는 거예요. 자기 주장이 있을 수 없어요.

그렇지 않으면 개조가 안 돼요. 개조보다도 창조가 안 돼요. 개조는 그냥 그대로 그 모양을 붙여 가지고 대신할 수 있는 것이지만, 창조라는 것은 없는 것을 갖다 붙여야 되고 더한 것을 떼어 버려야 돼요. 깎아 버려야 된다구요. 개조와 창조가 달라요. 알겠어요?

갖다 붙일 수 있는 원자재는 자기들이 못 가졌어요. 그래서 맹세문 1이 뭐예요?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하는 거예요. 창건할 그 원자재가 다 있다구요. 그런 모든 의의를 가지고 맹세문이 탄생한 거예요. 여러분을 살려 주기 위해서!

앞으로 맹세문이 그냥 그대로 지나갈 것 같아요? 알겠나?「예.」그 실감이 나기 시작했어요?「예.」부모님이라고 부르지 말라구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반 위에서 부모님을 부르게 돼 있지, 참부모라고 부르게 돼 있지 그 이하에서 부르게 돼 있지 않아요. 그 이하에서 부르게 돼 있나, 그 이상에서 부르게 돼 있나?「이상에서요.」이하에서!「이상에서!」지금까지 이상에서 불러 왔어요?

선생님이 경제문제라든가 어려운 모든 것을 홀로 책임해서 탕감해 나올 때 얼마나 뒤넘이친 줄 알아요? 내 책임을 내가 책임지려고 피살을 깎으면서, 골수의 기름을 짜면서 이 일을 해 나왔어요.

대변혁시대를 맞아 가지고 자기를 개조해야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입원해 가지고 감탄한 것이 무엇이냐? 내가 살아 가지고 건강할 때는 하나님 앞에 또다시 해야 할 책임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세상 같으면 죽고도 몇 번 죽었지. 5대 성인이 결의문을 선포하고 난 다음에 하나님이 선생님에 대해서 편지를 보냈지요? 그게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나도 그거 믿을 수 없어요. 하나님이 그렇게 무자비한 하나님이었는데 이제 칭찬 안 할 수 없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칭찬하겠지.

나는 그런 편지를 원치 않았어요. 이름도 그림자도 없게끔, 천년 만년 하나님 창조이상의 본연의 세계에서 마음 가운데 살아 있더라도 좋다고 생각하고 나왔지, 거기에 남겠다고 생각 안 했어요. 그것까지 하나님이 시험하더라구요.

황선조는 선생님이 싫은 말을 하면 지금도 싫지?「아닙니다.」눈을 부릅뜨고 ‘이놈의 자식, 왜 이래?’ 하고 들이 차면 말이야. 그렇게 하면 고쳐서 쓸 수 있는 가망성이 있기 때문에 그런다고 생각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가만히 내버려둬요. 내버려두고 가을이 되면 잎이 되느냐 열매가 되느냐 이거예요. 보게 되면 잎이 되면 그것으로 다 끝나는 거지. 일대에 끝나는 거예요. 후대 후손들도 그 역사를 뒤집어 가지고 따라갈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인정 안 하면 안 따라가요. 하늘땅의 천운이 인정 안 하면 그것으로 끝장나는 거예요,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선생님 자신이 아들딸을 믿지 않아요. 내가 나를 못 믿고 나왔는데 아들딸을 어떻게 믿어요? 믿을 수 있어요? 믿겠다 하는 것이 바보지. 내가 그렇게 살면서도 믿지 못하지만 내가 아들딸 앞에 책잡힐 수 있는 일은 안 했어요. 양심에 이마만한 가책이 없다구요. 뜻 때문에 괴로워하지. 내가 가책이 있으면 하나님이 남겨 놓을 것 같아요?

시간이 자꾸 가누만. 훈독회를 하자구요, 선생님의 말씀을 하자구요?「말씀을 해주십시오.」훈독회에 요즘에 제일 중요한 말씀을 하는 거예요. 그것을 세밀히 얘기했더니 머리가 아주 둔해졌어요. 생각이 감퇴될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래요? 선생님도 건망증이 생기기 시작하겠나, 안 하겠나? 여러분도 건망증이 생기지요?「예.」선생님은?

어젯밤에 돌아와서 이번 강연문을 읽으려니까 얼마나 새로운지 모르겠어요. 글자 자체가 전부 다 새로운 말로 80퍼센트는 모르겠어요. 그마만큼 심각해요. 자기 전에, 열두 시 되기 전에 그것을 보면서 ‘환경도 변하는 거로구만.’ 그걸 느꼈다구요.

여러분도 그래요. 옛날에 편안히 살던 거와 전쟁터는 환경이 다르지요? 그 환경에 맞춰서 살아야 돼요. 싫더라도 다시 반복해야 돼요. 다 알지만 다 잊어버리는 거예요. 다 잊어버려야 될 것 아니에요? 내가 다 잊어버리라고 명령했으면 선생님은 그냥 그대로 보따리 크게 싸야 되겠나?

나는 아무것도 없다 이거예요. 있는 것은 하나님 하나밖에 없다 이거예요. 일생 소모하고 일생 해놓은 모든 것을 투입했어도 하나님을 완전히 점령 못 했다 이거예요. 그게 자랑이요, 그게 보화예요. 하늘이 얼마만큼 자기와 일체화되어 있느냐? 그것이 여러분이 영원한 생애의 후손들 앞에 복의 터전이 되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옛날에 여러분도 그랬잖아요? 통일교회에 들어오기 전에 한 40일수련을 하고 세상에 나가게 되면, 차바퀴가 돌아가는 것이 거꾸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옛날에 이렇게 갔는데 왜 저렇게 가느냐 이거예요. 세상에서 그런 변화를 느낄 줄 아는 대변혁시대를 맞아 가지고 자기를 개조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을 하나님이 바라보는 기준에서 본받지 못한 것을 알아야

이번에 선생님이 어디 갔다 왔다구요?「병원입니다.」병원에 왜? 병원도 해방해야 돼요. 예수님도 죽은 뒤에 지옥에 갔더랬지? 마찬가지예요. 22일에 병원에 갔어요. 누구도 이 일을 몰랐어요. 집의 사람들도 몰랐어요. 내가 병원에 가서…. 불쌍한 사람이 많잖아요? 내가 대신 보상해 가지고 탕감의 부분을 채워야만, 영계의 지옥 해방뿐만 아니라 지상지옥을 해방할 수 있고, 앞으로 하늘의 운세가 찾아와서 그 세계에서 본심적 생활을 하게 되면, 본연의 심정으로 생활하게 되면 병도 다 이별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살아 남은 것은 무엇이냐? 병 많은 이 세상에 살면서도 병을 무시하고 살았어요. 내가 폐병에 걸려 가지고 나은 거예요. 그것을 알면서도 말 안 하고 자청해서 병원에 한 번도 안 가고 고쳐 버렸어요. 그런 선생님이 무슨 병원에 가나?

세밀하게 어디가 나쁘고 어디가 나쁘고 어떻고 하는데, 그거 비례적으로 나쁘지 않아요. 고마운 거예요. 선생님이 아직까지 여력이 남아 있으니 구덩이를 파면 더 깊이 파야 되고, 올라가면 더 높이 올라가야 되고, 더 멀리 가야 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러면 선생님이 더 멀리 가면 따라올 자신 있어요? 나라 찾을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대한민국에 대해서 내가 책임졌기 때문에, 나라 찾을 수 있는 길을 여러분에게 맡겼기 때문에 나 혼자 그런 길을 알았으니, 여러분이 축복 중심가정 선생님의 대신가정으로서 대한민국 하나 요리 못 한다면 다 앉아서 죽어 버리는 것이 나을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대통령이고 도지사고 국회의원이고 무엇이고 깔아뭉개야 되겠어요. 그런 자신을 가지고 있나, 없나? 자신이 없지요? 그래, 선생님이 하라면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하지 말라면? 하지 말라고 선생님이 가만히 두면?「하겠습니다.」하지 말래도 해야 될 것 아니에요?「예.」하지 말라면 할 텐데, 하라면 얼마나 잘 하겠나? 얼마나 잘 하게 하기 위해서 이런 싫은 말도 하는 거예요.

선생님을 본받는 것도 지금까지 자기 기준에서 선생님을 본받아 왔지만, 하나님과 영계의 성인 현철들이 바라보는 기준에서는 본받아 나오지 못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건 실제적인 사실이에요. 예수님도 선생님을 알고 나서 얼마나 회개하고 얼마나 미안하겠나? 성인들이 자기들을 살려 주고 일생을 뭐라고 할까, 태평양에 뿌려진 모래알이 금싸라기 모래알인데 열두 개 뿌렸으면 열두 개를 다시 찾는 거와 마찬가지로 힘든 일이 탕감복귀의 역사예요.

그래서 복귀의 길은 찾아가야 돼요. 원리의 길은?「밟아 가야 됩니다.」찾아가는 게 쉬워요, 밟아 가는 게 쉬워요?「찾아가는 게 어렵습니다.」어려워요. 여러분은 밟아 가면 돼요. 선생님이 다 가르쳐 줬어요. 틀림없어요. 가다 못 가서 그렇지, 가 보라구요, 어디에 가나, 망하나. 망하지를 않아요. 나는 망하지 않았어요. 돈 보따리를 찾아다니면서 거지 놀음을 안 했어도 먹고 살고, 언제든지 자기가 바라는 이상의 것을 다 하늘이 갖다 줬어요.

복귀의 길은 찾아가야 되고, 원리의 길은?「밟아 가야 됩니다.」여러분은 원리의 길을 가요, 복귀의 길을 가요?「원리의 길을 갑니다.」원리를 중심삼고 넘어가는 거예요. 원리의 길을 가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이 말씀을 몰라 가지고 되겠어요? 알겠나?「예.」

이 말씀을 이제부터 삼천리 반도, 세계의 어디, 지식의 한계선까지,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내가 가서 남기고 가겠다고 노력하면 여러분은 절대 망하지를 않아요. 안 망해요. 하나님이 보호자가 돼 줘요. 선생님 자신이 누구보다도 잘 알기 때문에 그건 내가 증거해 주는 거예요. 또 증인이 될 수 있는 거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이제는 밟아 가야

자기가 얼마나 못됐다는 것을 알겠어요?「예.」얼마나 세상에 속하고 세상에 잡혀 있다는 것을 몰랐지만…. 나일론 줄을 중심삼은 나일론 그물 앞에 서 가지고 그물이 보이나? 보이지를 않지요. 옛날에 내가 새 같은 것을 많이 잡았어요. 참새들이 잘 다니는 데다 그물을 군데군데 쳐 놓으면 아무것도 안 보이니까 가다가 다 걸리는 거예요. 딱 그와 마찬가지예요. 걸린 것을 모르고 있다는 거지요. 그걸 자기가 체험하고 알아 가지고 자기가 끊고 하나하나 해방돼 가야 할 이런 원리의 길을 앎으로 말미암아 해방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이제는 밟아 가야 돼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있으니까 원리를 안 보지요. 선생님이 없으면 별수 있나? 말씀을 찾아서 봐야지요. 그 가외에는 길이 없어요. 또 영계에서는 선생님이 오기를 얼마나 기다려요? 내가 가면 일대 혁명을 할 거라구요. 실제 말한 것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면 동원해 가지고, 이놈의 자식들, 조상들이 통일교회를 이용해 먹겠다는 녀석들은 잡아 치워라 이거예요. 그래, 영계에서 후손을 다 끌어갈지 몰라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서 하라면 하겠나, 안 하겠나? 하나님이나 성인들이나 모든 영계의 영인들이 그렇게 하겠나, 안 하겠나?「합니다.」여러분은?「합니다.」여러분은 어때요?「합니다!」한다는 것이 영계만큼 알지 못하니까 모르는 정도만큼 하지, 아는 이상까지 해야 될 책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은 꿈에도 생각지 않으니 그것을 누가 책임져 주겠어요? 하나님에게 탕감복귀를 시키고, 참부모를 또 시켜먹겠다는 얄궂은 패들 아니에요?

영계에서는 다 아나, 모르나?「압니다.」다 알아요. 여러분은? 이 땅 위에 있는 녀석들이 형님이 돼야 할 텐데, 동생들을 심부름꾼으로, 천사장을 종으로 시켜야 되는데, 주인 아들이 모르고 앉아 가지고 세월을 보내니 사람 대접을 받아야 되겠나, 똥개 대접을 받아야 되겠나? 말해 봐요. 사람 대접 받아야 되겠어요, 거기에 가당한 대접을 받아야 되겠어요?「가당한 대접을 받아야 됩니다.」가당한 대접이면, 소새끼 대접, 돼지새끼 대접, 개새끼 대접? (웃음) 생각을 해야 돼요. 그걸 벗어나야 돼요.

마르크스나 레닌은 동물세계에 갔다가 불려가서 하나님을 알고서 영원히 거기에서 성인들과 같이 있기를 바라지만, 그렇게 할 수 없어요. 문을 열 수 있게끔 통고시킬 뿐이지. 자기들이 자체 자각을 해야지요.

가만히 보니까 선생님이 밉지요? 그냥 그대로 두었으면 그저 이럭저럭 해서 죽을 때까지 몰라서 지옥 가겠으면 가고, 영계에 가서 처리하게 남겨 두지, 뭘 하려고 이렇게 세밀히 얘기해서 못 살게 만들고, 가려야 갈 수 없고, 놀려야 놀 수 없고, 죽으려야 죽을 수 없고, 살려야 살 수 없는 자리에 세워 놓았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밉지 않느냐 그 말이에요. (웃음) 안 가르쳐 줬으면 좋았을 거 아니에요? 그래도 가르쳐 주니 고마운 거예요?「예!」말은 시원하게 한다! (웃음)

누가 가르쳐 주겠나? 누가 가르쳐 줘요? 세상에서는 몇백 원, 몇십 원 벌 것을 알고도 안 가르쳐 주는데, 하늘땅을 돈 없이 살 수 있고 가질 수 있는 것을 누가 가르쳐 주겠어요? 친구가 가르쳐 주겠어요, 선생이 가르쳐 주겠어요? 아버지라는 이름을 가졌으니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아바지예요, 아버지예요?「아버지입니다.」‘버지’예요?「예.」조금 더 하면 ‘보지’가 되겠네. (웃음) 아버지!

있는 것을 다 가르쳐 주고 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을 저나라에 가 가지고 감정해 보라구요. 얼마나 거짓말을 해먹은 사람이냐, 드러날 것 아니에요? 여러분을 얼마나 속여먹으려고 수고한 사람이냐, 여러분을 살려 주려고 수고한 사람이냐? 그때 가서 바른손을 잡고 싶어도 못 잡아요. 왼손도 못 잡아요. 어떻게 할 테예요? 누가 덥석 잡아 주겠어요? 형제들도 자기 갈 길이 바빠요. 지상에서 청산하고 가야 돼요. 청산할 수 있는 것을 다 가르쳐 줬어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한꺼번에 제사, 불사른 거예요. 천주평화통일해방성화식을 한 거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예요. 구약시대에는 물질을 가지고 나눠야 돼요. 아들을 나눠야 돼요. 부모님을 가지고 나누는 놀음을 했어요. 지금까지 사탄의 세력권이 남아 있어요. 몽땅 승리의 패권을 중심삼고 천지가 하나되는 기준에서 불질러 가지고 통일적 평준화예요. 만민 만세에 영계인이나 지상인이나 같은 평면도상에 해방적 선언을 할 수 있는 놀음이 해방 성화식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지옥도 철폐하고 다 철폐했어요. 지상도 다 철폐해 놓고, 같은 자리에 세워 가지고 못 가요. 자기들이 잘못해서 그렇지, 교육을 못 해서, 가르쳐 주지 못해서, 본이 못 돼서 못 됐다는 얘기는 할 수 없게 됐으니, 문제가 딱하다구요. 여러분이 책임져야 돼요. 알겠나?

책임질 재료가 무엇이냐? 선생님의 말씀과 선생님이 행한 행적의 재료가 있으니 그 행적을 따라 가지고 여러분 자신을 맞춰야 되고, 여러분의 일족을 맞춰야 할 책임이 남아 있는 거예요. 싫어도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안 하면 저나라에 가서 탈락될 거예요. 저나라에 축복가정들의 지옥이 생겨난다구요.

일곱 시 됐다! 훈독회를 계속해요? 효율이!「예.」3차 동원에 대한 것 그것만 쭉 읽어 봐. 이제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이에요.

날씨가 좋아?「예.」(커튼을 여시며) 열라구. 거기도 열고. 날씨가 좋으니까 광명한 천지예요. 광명한 환경이 벌어졌으니 광명한 해방의 아들딸이 되기를 바라겠어요. 얼마나 날이 좋나? 우와! 자, 잘 들으라구요.

지금 때는 모자협조시대에서 부자협조시대로 바꿔져

『……이스라엘 민족이 요단강을 못 건넜기 때문에 망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요단강이 무엇인지 알아요? 사탄세계와 하늘세계의 경계 된 강을 말하는 것입니다.』

요단이 뭐예요? 끊어 버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해서 요단(要斷)이에요. 그렇게 생각해요. 맞는 말이에요. 요단이에요. 다 끊어 버리고 넘어가겠다 이거예요. 그걸 남기면 못 가게 돼 있어요. 자!

『남편이면 남편이 건너가 가지고 밧줄로 여편네 목을 매서라도 끌고 건너야 합니다. 기절했으면 기절한 시체라도 타고 앉아서 인공호흡을 하여 살려 가지고, 제2의 생을 가지고 살 수 있게 한다는 마음을 가져야 그 가정이 구원될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 어미 아비도 역시 자식들을 위해서 그러한 모험을 해야 합니다.』

심각한 말이지요?「예.」저게 몇 년 전에 얘기한 것이에요? 15년 전이에요. 그것을 바라보면서 선생님이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축복을 해주면서도 거기에 걸릴 수 있는 가정들의 입장을 생각했다는 거예요. 자!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부인을 동원한 것은 북한의 김일성 도당을 해방하기 위해서예요. 장자권은 사탄에게 빼앗긴 것이거든요. 그것은 해와가 타락해 가지고 장자를 낳았기 때문에 생겨난 거라구요. 그러니까 어머니가 앞장서 가지고 아들을 통해서 장자권을 복귀할 수 있게끔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저게 남북통일을 해야 된다는 말이에요. 그때 얘기한 거라구요. 지금이 아니에요. 자!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돼 있느냐 하면, 남편이 종적인 가인이고 아들이 아벨입니다. 그러니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벨인 아들과 하나되고, 자기 남편이 뒤에 따라오면 된다는 말입니다.』

지금 때는 모자협조시대에서 부자협조시대로 기리카에(切り替え; 바꿔침)하는 거예요. 부자협조시대예요. 알겠어요? 한국과 미국이 하나되면 해와는 얼마든지 있다 이거예요. 그럴 때가 들어왔다구요. 부자예요. 모자협조시대가 아니에요. 모자협조시대는 타락한 세계의 탕감시대고, 부자협조시대는 그냥 복을 주는 시대라구요. 어머니한테 달라붙은 아들딸은 아버지가 테스트해서 주지만, 아버지한테 달라붙은 아들딸은 테스트 안 하고 그냥 그대로 모든 것을 상속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시대로 바꿔졌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나라든지 어느 곳에서든지 선생님의 명령을 중심삼고 생명을 걸고 냅다 밀면 개인에서부터 나라까지 다 밀리게 돼 있다는 거예요. 알겠나? 나라가 문제예요? 유엔에 가입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는데. 그걸 알아야 돼요. 자!

『……우리가 주력하는 투쟁 목표의 기준은 통?반장을 소화하는 것입니다. 통?반장만 소화하면 되는 거예요. 남북통일이 어려운 게 아닙니다. 통?반장을 소화하면 돼요. 거기에 누가 앞장서야 하느냐? 여자들이 앞장서야 됩니다. 남자가 아니에요. 김일성은 사탄 편으로 천사장입니다. 천사장이 여자를 유인해 가지고 전부 다 자기 세력권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니 대한민국의 여자들이 김일성을 추방해야 됩니다.』

가정권이에요. 마찬가지예요. 여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반격파! 반?통?동, 반?리?면! 동하고 면은 같은 케이스예요. 그것만 하면 가인 아벨과 마찬가지예요. 하나는 도시고 하나는 농촌이에요. 가인 아벨과 딱 마찬가지예요. 자!

『……간첩은 누가 감추고 있느냐 하면 어머니가 감추고 있는 것입니다. 지하에 숨어 있는 간첩들을 적발하는 데는…. 간첩들은 그 집안 어머니가 감추어 가지고 밥을 먹여 주기 때문에 살아 남습니다.』

일본에서 지금 현재 민단하고 조총련을 교육하고 있어요. 북한을 추모하는 공산당 패 교포와 민단으로 나눠져 가지고 싸우고 있는데, 이것을 하나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 시작을 이미 하고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건 우리밖에 할 사람이 없어요. 또 공산당 자신들도 문 총재밖에 자기들을 도와줄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미 일본에서 시작하고 있어요. 어제 60명을 데려다가 교육시켰어요. 그게 자꾸 불어날 거라구요. 알겠나?「예.」

여러분이 볼 때는 아무것도 안 하는 것 같지만, 선생님이 여러분 갈 길에, 세계에 지장 될 수 있는 것을 다 해소할 수 있게 그런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유엔에 대한 것도 그렇고, 또 미국에 대한 것도 그래요. 자!

차트로 교육할 때가 왔다

『……대개 공산주의자들이 지하당을 만들어 가지고 활동하는 데 있어서는 그 가정의 아주머니가 협조합니다. 가정의 주인보다도 아주머니가 전부 안고 도는 거예요. 이번에 통일교회에서 아주머니들을 전부 동원한 것은 이 아주머니들을 움직여내서 사상교육을 하기 위한 거예요. 이 아주머니들은 24시간 그 아주머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차트로 교육할 때가 왔어요. 이놈의 자식들! 이제부터는 그냥 강의 못 해요. 차트를 가지고 해라 이거예요. 여자들이 앞장서서 남자들이 그것을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남자를 따라가면 망해요. 황선조, 알겠어?「예.」

사길자!「예.」황선조한테 이제는 선생님이 명령했으니 자기가 하라는 대로 하라고 냅다 몰라구. 못 하면 깔고 앉아 가지고 오줌을 싸 먹여도 괜찮아. 무슨 말인지 알겠나? 이 쌍년아! 정신차리고 들으라구. 빨리 차트를 준비해요.「세 시간짜리가 곧 나옵니다.」열두 시간짜리까지만 해 놓아요.「열두 시간짜리도 하고 20시간짜리도 있어요.」열두 시간짜리까지만 해놓으면 그 다음에는 차트 강의가 필요 없어요. 책을 읽으면 다 선생이 될 수 있다구요.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책을 보고 강의 안 함으로 말미암아 피해가 얼마나 큰지 몰라요. 황선조, 그거 알지? 평화대사들이 5박6일 만에 생잡이들이 축복받고 따라가려고 발가벗고 별의별 일을 시키더라도 하고 있는데, 그런 귀한 말씀을 남겨 놓고 총서니 무엇이니 해 가지고 전편강의 이래 가지고 간단히 해먹었다는 거예요. 이 가짜들! 탕감복귀라는 것이 끝까지 갈 수 있는 길을 다 열어 놔야 될 것 아니에요? 복귀원리를 알게 되면 선생님이 지금까지 한 일까지 알아야 된다구요.

복귀원리 가운데 선생님의 실적, 전승기, 하늘나라의 전통이 있고 세상을 수리할 수 있는 모든 원본이 나와 있는데, 그걸 모르고 있잖아요? ‘남북통일’ 책을 몇 번 읽어 봤어요? 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 시리즈 책이 나왔는데 몇 번이나 읽었어요? 그것 가지고 강의해야 돼요. 딴 교재가 필요 없어요. 거기에서 뽑아 가지고 몇 절, 몇 절을 편성하면 무슨 말이든 다 할 수 있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이거 들어 보라구요. 자!

『……한국뿐만이 아니고 일본에서도 이것을 할 것이고, 앞으로 세계 통일교회 식구들이 있는 각국에서 이 놀음을 할 텐데, 이왕지사면 한국이 먼저 해야 되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소신이에요. 한국이 먼저 해야 될 게 아니냐.』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예.」챠트들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어요?「가지고 있습니다.」갖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다 갖고 있구만. 그 차트강의 해요, 그냥 그대로 나가 강의해요? 응?「차트강의 합니다.」이놈의 자식들, 차트강의를 하라구. 그러니까 책을 중요시해서 책을 참고하는 거예요. 공산당이 70년 동안에 세계를 공산화시킨 것이 뭐냐 하면, 책 한 권 가지고 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차트가 왜 필요하냐? 속의 핵심 내용을, 골자를 빼 놨기 때문에 1차 2차, 시간이 나게 되면…. 요즘에 대학원을 졸업하려면 두 시간에 책 한 권의 골자를 뺄 수 있어야 돼요. 골자를 빼 가지고 그것만 알게 된다면 책을 읽어 가지고 전부 소화할 수 있는 것인데, 책을 중심삼고 공부할 수 있는 실력이 안 돼 있다구요. 자기 멋대로 손꼽아 가지고 셀 수 있는 숫자 뻔한 것을 가지고, 자기가 원리 말씀을 가지고 딴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별의별 녀석이 다 있다는 거지. 그런 것을 원치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발전 못 했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차트 외에는 강의를 못 하게 만들어야

이 간나는 보고하라고 했는데 왜 보고 안 하나? 누가 반대하고 지지하고, 누가 강의 안 한다는 것 말이야. 1천2백 명을 교육하라고 했는데 해 놨나?「교육할 수 있게끔 동원을 협회에서 해줘야 돼요. (사길자 회장)」뭐? 그날부터 해야 될 것 아니야? 이 쌍거야!「저희들이 통일당에서 교육은 할 수 있지만….」불러 가지고 회의하면 될 것 아니야? 협회장을 불러 가지고, 선생님 앞에서. 왜 못 해? 이게 머리가 안 돌아.

이름이 사길자, ‘죽을 사(死)’ 자로구만. ‘역사 사(史)’ 자 길자인데. 역사를 중심삼고 칭찬할 수 있는 자기에게 간판을 붙여 주려고 하는데, 간판을 다 뒤집어 박아 놓은 거야. 그래야 남편도 영계에 가서 위신이 설 것 아니야? 그거 알아? 알아, 몰라?「압니다.」이제는 잡아다가 명령해. 알겠나?「예.」안 하면 즉각 인사조치 할게. 그런 사람은 필요 없어. 알겠어, 황선조?「예.」청평 명령 절대복종! 사길자 명령, 차트강의 절대복종! 차트강의 외에는 강의를 못 하게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그래야 책이 살아요. 지금까지 책들을 훈독 안 하겠다고 치워놓아 가지고 먼지 구덩이에 파묻어 놓고 다 잊어버리지 않았어요? 원리 책을 중심삼고, 선생님의 말씀집 4백 권이나 되는 것이 썩고 있잖아요? 여기서 선생님의 말씀선집 전집을 안 갖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갖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래, 몇 번 읽었어요?

원리 책을 읽고, 선생님이 훈독회를 하면 그 모든 전부를 참고해야 돼요. 거기서 빼 놓은 말씀이기 때문에 관계돼 있는 전후를 알아야 돼요. 전후와 관계돼 있는 것은 그 빼낸 가운데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전체를 읽어야 사상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의 말씀선집을 어디 가서 지금까지 원리 말씀을 외운 것처럼 외워 가지고 할 거예요? 말해 보라구, 황선조! 골자를 빼 가지고 기록한 모든 책자, 이게 골자들 아니에요? 지금 말씀한 것도 전부 다 골자지.

그러니까 그걸 읽을 때는 몇 년, 몇 월, 며칠 어디서 뺐다는 것을 알게 되면 말씀집을 참고하는 거예요. 선생님의 말씀선집 전체를 참고하기 위한 필요요건, 골자를 찾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미국에서는 이제 그 케이스로 들어갔어요. 그 사람들은 그래요. 대학원 이상 나온 사람들이 선생님 말씀 외의 것을 하면 ‘왜 당신은 선생님의 말씀이 이런 내용인데 말씀대로 하지, 네 말을 갖다 하느냐? 듣기 싫다.’ 하는 거예요. 단상에서 끌어내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의 말씀을 보라구요. 선생님이 문학적 소질이 풍부한 사람이에요. 시적 감정도 풍부한 사람이에요. 장편소설을 감옥에서 매일같이 한 편씩 얘기해 준 사람이라구요. 혼자 자작해서 연극까지 했으면 감동을 줄 수 있는 실력이 있어요. 지나가던 손님같이 알고 날라리 패로 생각하면 벼락을 맞는다구요. 알겠나?「예.」

그것은 세계가 알아요.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이 선생님의 말씀이 얼마나 귀중하다는 것을 알고, 머리를 숙이고 책을 엄숙한 마음을 가지고 펴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세계화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그래 가지고 되겠어요? 알겠나?「예!」새 천지에 새로운 출발을 해야 돼요.

골자를 빼 가지고 만든 차트로 강의해야

빨리 만들어!「다 만들었습니다. 만들었는데 책이 남아 있어요.」이제부터라도 안 쓰는 녀석은 보고하라구. 이제 차트강의대회를 해야지. 알겠어?「예.」춘하추동 해요!「예.」거기에서 우수한 사람을 빼는 거예요.

원리의 골자를 빼 가지고 만든 차트로 해야 돼요. 너저분한 것은 필요 없어요. 선생님이 필요한가, 필요치 않은가?「필요합니다.」그냥 놔두면 뭐가 되겠어요? 선생님의 말씀선집이 전부 날아가 버려요. 골자를 빼 가지고 훈련하는 이 기준이 섬으로 말미암아…. 이게 전부 다 골자를 뺀 거예요.

‘남북통일’도 그렇고, 문선명 선생 평화사상 시리즈도 골자를 뺀 거예요. 날짜도 다 기록했지?「예.」날짜를 기록한 것은 원본을 찾으라는 거예요. 몇 페이지, 몇 페이지를 참고하기 때문에 그 전후에 대한 지식이 얼마나 방대하냐 이거예요. 그거 필요해요, 필요치 않아요?「필요합니다.」이놈의 자식들, 무식쟁이들!

통일교회가 책을 가지고 전도했으면 얼마나 발전했겠나? 강현실은 책을 몇 권 읽었나?「160권 읽습니다.」160권?「다른 것을 읽느라고 잘 안 읽어집니다.」뭘 다른 걸?「다른 말씀입니다.」말씀이라고 해도 책에서 빼낸 골자들이지.

그렇기 때문에 많은 책이 나오지만,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될 수 있으면 원본이 어디에 있다는 것을 소개해 줘야 돼요. 그러면 그거 하나를 중심삼고 하루 이틀, 한 달도 공부할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어요. 참고할 수 있는 내용, 긴 뿌리가 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잎 하나 가지고 소나무라고 하면 누가 소나무라고 인정해요?

이제 다 결정했어요. 알겠지? 사길자!「예.」‘죽을 사’ 자가 아니고 ‘역사 사’ 자야.「예.」그래서 이름이 길자이기 때문에 그것을 맡겼더니 배짱이 없어. 나한테 번번이 와서 뭘 해달라고 하면서…. 황 협회장이 나보다 더 쉬울 것 아니야?「아버님이 더 쉬워요.」(웃음)

그래서 이단자야. 그러니까 일을 못 해. 그러니까 일을 못 하는 거야.「같은 36가정이면 모르겠는데 너무 어리기 때문에….」뭣이? 어리니까 교육을 해야지, 이 쌍거야!「자꾸 화를 내니까 안 돼요.」누가 화를 내?「황선조 회장이요.」화를 내도 올바른 교육을 해.「교육을 안 받겠다고 해요.」나한테 보고하라구. 이러이러한 교육을 하는데 안 받겠다고 한다고 말이야. 나한테 왜 보고를 안 해? 자기 혼자 해먹겠어?「아뇨. 그래서 제가 포기했어요.」(웃음)

그러니까 네가 발길로 차고 때려 후려갈겨야 될 거 아니야?「자꾸 화를 내니까요.」화를 내더라도 싸움을 해야 돼, 멱살을 붙들고. ‘너 가정적으로 몇 가정이야? 6000가정이면 할아버지의 할머니, 할머니도 몇십 대 몇백 대 할머니와 같은데 왜 내 말을 안 들어?’ 그런 말이나 해봤어?「제가 곽정환 회장한테는 했는데, 곽정환 회장은 저희 남편을 잘 아니까 제 말을 잘 들어주는데, 황 회장은 제 남편을 모르니까 전혀….」

남편을 모를 게 뭐야? 원리 말씀을 알면 되지. 책을 보고 알지. 유 협회장 얼굴을 아나? 만나 봤나?「못 만나 봤지요.」못 만나 봤으니 만나 보라고 가르칠 책임이 네게 있어. 알겠나? 하도 안 하면 아예 사채기를 여자 구둣발로 한번 들이차, ‘아야!’ 소리 하나 안 하나. (웃음)「힘들어요.」내가 하라는 대로 하라구, 이 쌍 거야!「그게 잘 안 돼요.」하라구, 하라구! (웃음)

내가 미국에 가 가지고 공산당하고 싸우는데 미국 아줌마들을 시켜 가지고 그 놀음을 다 시킨 사람인데, 여기서 뭘 못 시키겠나? 선생님이 아줌마한테 발길로 차라고 한다고 하겠지만, 이게 보통이에요. 딸이 잘못하고 아들이 잘못하면, 아들딸이라고 하는데 진짜 아들딸이면 때리기만 하겠나? 머리를 다 깎아서 팔 수도 있지. 왜 웃어?「황선조 씨한테 이렇게 하세요.」(웃음) 네가 그렇게 하라구, 쌍거야!「이렇게 부하가 많아서 안 돼요, 아버님.」(웃음)

마음대로 원리 차트를 만들면 장사꾼이 생겨

가정 위주야. 가정이 중요한데 36가정이 어디에 있느냐? 영계에서 최고에 올라가 있어? 가정 기준에서는 무슨 대회 때에도 참석 못 하는 거야.「김원필 씨한테 그러니까 동생이니까 제가 참아야 된다고 하더라구요.」누가?「김원필 씨가요.」김원필이 지금 뭘 하고 있어?「동생이니까 참으라고 했어요.」누가 동생이야?「곽정환 씨가 동생이고, 황선조 씨까 동생이니까 저보고 참으라고 했어요.」글쎄, 누가 동생이야? 동생이니 참기만 하면 되나? 부모님한테 고발해서 교육받게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