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81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81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481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 그리고 영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 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계, 종교계를 중심한 각계의 평화운동가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또한 국가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벨유엔 곧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전세계 185개국에 국경 없는 평화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 제위께서도 인류가 가야 할 참된 생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새천년 참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본전성지 상량식 보고기도 ……………………………… 9

내외 천일국 이상을 완성하소서 ……………………… 15

참사랑의 주인이 되면 만사가 끝난다 ……………… 28

제22회 애승일 기념식 ………………………………… 90

하나님 왕권 즉위식 제4주년 및 예수님 탄신 기념식 … 115

산수원을 재창조하자 ………………………………… 173

가인 아벨의 전통과 혈통?소유권?심정권 전환 ……… 245

가인의 남겨진 고개를 넘어가자 …………………… 282

본전성지 상량식 보고기도

(참부모님 입장, 경배, 개회선언, 기도, 꽃다발 봉정, 경과보고)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흘러가는 세월은 덧없이 지나갔지만 당신의 소원과 뜻의 일념은 지나갈 수 없이 한자리에 수천 수만년을 지내왔던 사실을 알고 있사옵니다.

당신의 창조이상인 하늘땅을 대표할 수 있는 가정적 본궁을 중심삼고 왕권의 출발을 틔워 종족?민족?국가?천주적인 왕권 위에 사랑의 전통적인 궁전을 세워 가지고 영원무궁한 창조이상의 꽃의 궁전 가운데서 당신의 보좌를 놓고 영원무궁토록 통치 치리할 수 있는 소원의 일념이 있었습니다.

아담 해와가 받들어 그 뜻을 봉헌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홀로 천지를 창조하신 우리의 참아버지께서는 영어(囹圄) 신세의 입장을 피할 수 없고, 사랑의 이상을 중심삼고 관계되어 있는 전부가 아담 해와의 타락한 실수로 말미암아 영적 육적 몸을 갈라 세운 실체 기반이 사탄 앞에 사랑의 기반으로서 핏줄을 연결시킬 수 있는 혈통적 기원이 되어 악한 사탄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심어졌습니다.

이 원한의 사실, 이제 뜻을 밝혀 주신 하늘의 노고와 참부모의 명민하신 분석과 탐색의 결과로 말미암아 우주 가운데 접혀져 있고 감춰져 있던 모든 사실을 하나 둘 전체를 드러내어 밝힘으로 말미암아 지상의 깊은 골짜기와 천상의 높은 골짜기에 묻어 두었던 하늘땅의 천기를 밝힐 수 있게끔 되었습니다. 당신이 오랜 역사 과정을 참아 온 과정에 당신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요, 실체 실체의 대신자를 마음으로 그리면서 키워 오신 심정의 터전이 우리 인류역사의 깊은 골짜기에 심어져 있고 키워져 왔다는 사실을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이 한국 땅 한반도를 사랑하시사 역사적인 선악 투쟁의 분기 경계선을 만들고, 온 하늘땅의 경계선의 기원인 타락으로 말미암아 거짓 사랑의 실체를 이어받은 아담 해와의 마음 세계에 있어서 몸 세계에 있어서 경계가 시작되었습니다. 이것이 자라고 자라 남자 여자의 경계선, 부부의 경계선, 부모와 자식간의 경계선, 일족을 중심삼고 조상들과 자손들의 경계선, 그 일족 중심삼은 만 백성의 분립적이고 종속적인 싸움의 터전을 이루어 가지고 역사를 거쳐오면서 수많은 나라가, 수많은 가정이 수많은 역사적인 섭리의 원한과 더불어 흘러 흘러 흘러 지나갔지만 그 가운데 당신의 창조이상의 소성인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사랑의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 하루도 쉴 새 없이 지금까지 노고의 행랑의 길을 걸어오신 천지부모가 있었습니다.

그것을 깨달아서 이 땅 위에 하나의 교단이 생겨난 것, 기독교를 중심삼은, 그전에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은 아담가정에서 잃어버린 것을 노아가정을 통하여, 아브라함의 가정?이삭의 가정?야곱의 가정을 통해 이것을 연장시켜 모세가정과 예수가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이루어야 할 이상적인 새로운 실체의 신약시대의 개문과 더불어 해방의 천국을 이루어야 했습니다.

이 모든 뜻이 선민 이스라엘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는 국민성을 준비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이 땅 위에 천지의 참된 부모요, 천지의 참된 스승이요, 천지의 참된 주인으로 보내심을 받았던 예수 그리스도, 이 땅 위에 제2아담 완성의 실체로 보내셨지만 민족과 교회가 받들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33세를 중심삼아 가지고 원한의 심정을 품고 홀로, 홀로, 홀로 죽음의 고개를 넘기에 참으신 고통이 얼마나 컸다는 것도 이 땅 위에 그 누구도 모르고, 모든 역사 과정을 통해서 예수의 심정을 아는 사람이 없는 기독교권을 2천년까지 연장시켜 왔다는 사실, 하늘의 내정 심정이 얼마나 안타깝고, 얼마나 처량하고, 얼마나 고통스러웠다는 것을 저희들은 알게 되었습니다.

제3이스라엘권 재림시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 모든 전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모든 한을 걷어치우고 다시 제3의 해방권을 넘어서 가지고 제4차 원한의 근원인 해상 원한과 육상 원상과 천주의 원한을 넘어선 제4차 아담 심정권 회복이라는 이스라엘권 제4차 심정 부활을 기반으로 하여 천일국이 되어서, 2000년을 지나 2001년 1월 13일에 하늘을 중심삼고 왕권 즉위식을 한 이후 이 4년간에 당신의 이상적 가정과 이상적 보좌를 향할 수 있는 해방적 지상천국의 완성 기반을 중심삼고 고속도로를 닦기 위한 배바쁜(몹시 바쁜) 역사를 개척해 나오신 하늘 부모 앞에 이 땅 위에 참부모 되는 이 자식은 송구와 민망과 부족한 깊은 심정으로써 다시 아버지 앞에 사죄를 아뢰지 않을 수 없사옵니다.

지난 역사의 모든 것을 집어치우고 참부모님과 더불어 당신이 계획하여 창조이상 완벽 완결을 바라던 그 모든 전부가 천일국 4년 12월 31일을 중심삼고 안식일 대신 안시일을 책정해 가지고, 이제 새로운 천일국 5년을 맞는 데는 정월 초하루부터 8일째 새로운 안시일을 정상적인 자리에 있어서 갖출 수 있는 시대적 해방의 쌍합십승일 위에, 선천시대와 후천시대로 갈라져서 후천시대 위에 당신이 이 땅 위에 바라던 지상?천상 해방세계권 내에 재림이라는 명목을 갖추어 가지고 개인적 왕권을 대신하고 가정?종족?민족?국가?천주적인 왕권을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아담가정에 있어서 피의 학살이 벌어졌던 그 모든 원한의 구덩이를 가인 아벨이라는 이런 복귀의 심정을 중심삼고 형님 원수를 사랑해 가지고 자연굴복시킬 수 있는 길을 개척하시는 아버지와 그때에 있어서 당신의 뜻의 신앙 길에 서서 희생해 간 모든 영인들, 성인들, 이 자리를 향하여 참석하고 이곳을 향하여 바라보는 영계의 뜻 있는 성자 성신, 모든 준비한 하늘의 혈족들이 이 자리에 주목하면서 동참하는 것을 허락합니다.

참부모님이 지상에 있어서 일생을 거쳐 가지고 85년을 지내는 마지막을 중심삼고 86년을 맞는 천일국 5년을 중심삼고 새로이 출발적 해방?석방세계를 맞아서 천일국 왕 터를 봉헌할 수 있는 건설을 중심삼고 상량식을 할 수 있게끔 도우시옵고, 그간 아무 피해도 없게 당신이 주도하에 안전할 수 있게끔 지도하고, 통일가의 책임을 진 참부모의 역사도 수난노정을 거쳐왔지만 무사하게 생명을 지탱해 가지고 천일국을 선포할 수 있는 이 4년 기간에도 하늘이 바쁜 역사를 재촉, 재촉, 재촉하여 이 기간 가운데 하늘땅 앞에 여기에 모인 모든 하늘의 축복을 받은 자녀들이 맹세의 선서하였던 것을 미완성으로 끝날까 봐 참부모가 대신하여 이날까지 맞을 수 있는 탕감 해원 석방의 한 날을 그려 가지고 모든 전부를 투입하여 대신 자리에 걷게 하시어 왕국 건립과 더불어 조국광복을 넘어서 가지고 초종교초국가평화왕국연합 천일국 창건시대를 맞이하였사옵니다.

아버지, 공의를 위해서 죽어 간 모든 하늘에 있는 당신의 자녀들에게도 새로운 천일국 5년을 맞이해 가지고 해방?석방의 혜택을 수여해 가지고 지상에 와서 4년간 실체를 모시면서 하늘나라의 전권적 모든 것을 정비할 수 있고 이것을 정리하기 위하여 새로운 4년을 선포하였사오니, 천상세계의 인류의 조상으로부터 그릇된 핏줄로 잡혀 간 지옥에 있는 영인도 해방해 가지고 지상에 종교권 국가권의 초종교 초국가 기준을 중심삼은 왕권 즉위식까지 끝내 가지고 가인 아벨 중심삼고 아벨적인 천일국 평화의 왕권 중심삼은 주인을 설정해서 거기에 나라와 땅을 설정해서 대한민국이 기지 될 수 있게끔 허락하신 은사를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새로이 찾아오는 천일국 5년이 땅 위에 살던 습관적인 나라가 되지 않을 것을 이 자식은 알고 있습니다. 에덴에 있어서 아담 해와가 실수하던 모든 것을 용서하지 못하고 한 많은 역사의 고개를 바라보면서 정비하지 못하고 가슴에 품고 홀로 싸워 승리하던 역사적 기원과 사실 내용을 통일가의 축복가정들은 잘 알고 있사옵니다, 아버지.

천일국 5년을 맞이해서는 타락이 없었던 아담가정의 대신자가 되고 하나님을 중심에 모실 수 있는, 직접 한집에서 모실 수 있는, 해방?석방된 본연의 타락이 없었던 아담 해와가 직접 모시고 살던 대신가정으로서 축복가정들이 되어야 할 약속을 하고, 천상세계에 있는 모든 선조들 선한 영들과 지상의 전체가 하나님과 더불어 참부모가 지상에 수평 도상에 있어서 일체를 맞추어 가지고 부모를 모실 수 있는 가정의 환경, 천상세계의 아담시대에 갖추지 못했던 것을 세계를 넘어 하늘땅 도상에서 이 일을 갖추어 탕감의 꽃봉오리로 찾아오시는 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각자 각자가 주인의 나라를 창건한 왕자 왕녀가 돼서 모시지 않으면 안 될 시대가 찾아왔습니다.

그런 모시는 자리에서 오늘 아침에 충고한 거와 마찬가지로 깨끗한 핏줄을 지니지 못했던 아버지를 깨끗한 핏줄을 가지고 모실 수 있는 천지 출발 기준에서 바라던 효자 자녀의 모습이 될 수 있게끔, 그리고 당신 앞에 소유권을 상속 받지 못하고 사탄에게 빼앗긴 소유권, 핏줄과 더불어 잃어버렸던 이 모든 것을 다시 찾아 소유권을 갖춘, 당신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소유권을 상속 받은 하늘나라의 아담가정의 왕자 왕녀의 가정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 땅 위에 있는 축복가정들과 천상의 축복가정들이 일체가 되기 위해서 강림하는 이 4년간에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 일을 완성하고 효자의 가정, 충신?성인?성자의 본연 가정에 있어서 아버님께서 한을 넘고 넘어 가지고 자유와 해방과 기쁨의 마음을 가지고, 이제 하나님의 조국이 생겼고 하나님의 고향 땅이 생겼으니 본연의 조국과 본연의 고향 땅에서 마음놓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피조세계의 끝이 없는 한계권 내의 소유가 있는 곳에 주인 행사할 수 있는, 자주장할 수 있는 부모를 모실 수 있는 해방?석방 왕권을 이어받은 하늘나라의 성인 성자의 가정이 되시옵소서.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왕궁 왕권을 대신해 모실 수 있는 그런 왕권에 좌정하시어 보좌에 앉은 부모님을 모시고 천지부모를 모시는 하늘의 상속을 이어받은 모든 승리의 왕자 왕녀의 권한을 가진 일족들이 될 수 있기를 결의하고 새로이 결심해 가지고, 이제 천일국 5년을 내일로부터 맞을 수 있게끔 새로운 분별된 결심과 결의를 이 왕 터 위에서 할 수 있게끔 허락하시옵소서.

그렇게 알고, 그렇게 믿고, 그렇게 행하고, 그렇게 성사하여 당신의 해원?해방?석방 만국 사랑의 왕권 중심삼은 억만세 시대로 전진될 것을 하나님 앞에 참부모는 새로운 약속의 한계선을 중심삼고 무한한 당신의 평화의 왕국권 내에 한계선이 없는 평화의 사랑의 제국이 건설될 수 있게끔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바라면서, 천일국 5년을 내일 맞기를 준비하는 데 부족한 것을 용서하시고 품으시고 허락하신 마음 가운데 참된 부모님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일념 일체 대신해서 그 한 중심의 자리에 서 가지고 용서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이 모든 말씀을 참부모가 간절히 간절히 이 왕 터 위에서 보고드리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기념촬영, 상량판 올림, 억만세삼창, 폐회선언) *

내외 천일국 이상을 완성하소서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천일국 4년을 바로 보내고 새로이 천일국 5년을 맞이했습니다. 당신의 수고로운 탕감복귀의 역사가 최종착점을 향하여서 한국 땅 청평 성지의 이 자리까지 찾아오시는 길이 얼마나 어렵고 황공하옵고 고통과 눈물어린 역사였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제 그 길을 다 지내고 초종교초국가연합을 중심삼은 천주평화왕국시대를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이제 땅 위에서는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고 참부모를 부모로 모시어 내적 부모, 외적 부모를 일체화시킬 수 있는 하나의 새로운 기원을 당신의 그 자리에서 밟고 넘어서기 위한 역사노정의 숱한 소망의 심정을 마음 깊이 묻고, 환경을 개척하여 재창조 이상적 사랑의 동산을 그려 오시던 아버님의 고독하신 생애를 이 자식은 잘 알고 있습니다.

보잘것없는 이 자식을 한국 땅에 수천년 역사의 배후의 인연을, 상대적 조건을 누구도 모르는 가운데 무형의 주체이신 주인 되시는 양반이, 무?유형의 상대적인 형태를 갖출 수 없는 무형의 자리에서부터 형체를 갖출 수 있게끔 재차 출발하기 위해서 천주를 창조하던 수난의 역사의 배후에서 어려운 길을 걸어오신 아버지, 황공하옵니다.

이 땅 위에 많은 민족이 살았고 많은 국가가 있지만, 많은 가정들이 있었지만, 많은 남자와 많은 여자들이 있었지만, 당신의 마음 깊은 가운데 있는 추모와 사모하는 아들딸의 깊은 심정을, 높고 귀하신 심정을 대할 수 있는 상대의 한 사람이 없었던 것이 한이었음을 이 자식은 잘 알고 있습니다.

남자를 찾아 가지고 여자들을 찾아야 할 당신의 심정의 애달픔은 아들도 모르고 사탄도 그의 한계선을 넘어서 어떻게 될지 모르고, 당신만이 아시는 혼미한 그 한 경계선을 넘기 위해서 아들을 찾아 억천만세의 무한한 역사적인 한의 길을, 끝없는 한의 길을 언제나 같은 심정을 품고 오시기 위한 아버님의 천적인 양상을 이 땅 위에 그 누구도 모르는 이 천지 가운데에서, 5천년 7천년 역사를 넘는 역사의 배후에 있어서 중원천지의 대륙을 넘나들면서 한국 땅에 안식할 수 있는 길을 찾아올 때까지 수난의 역사를 거쳐오신 것을 이 자식은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선 이 자식의 모습은 초라하고 지금까지 한의 역사의 그늘에 살아 나온 왕권을 잃어버린 패자의 서러움의 길을 누구보다도 잘 알면서, 왕국 왕권의 자식을 이어 주지 못한 왕권 자체를 잃어버리신 아버지의 심정에 얼마나 한이 많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

수많은 인류와 수많은 나라와 수많은 개인 가정들을 바라볼 적마다 그 모두는 당신 사랑의 하나의 소원의 꽃으로 피어난 등불이 되어야 되고, 그 나라와 세계는 태양과 달과 같이 비쳐 가지고 만유의 생명 자체를 움직여 나갈 수 있는 동조 동역적인 주체가 되어야 할 것을 잃어버리신 아버지께서는, 어두운 마음의 그늘 가운데 홀로 앉아 영어의 신세로서 아들을 찾아서는 천리원정 길의 고독단신으로서 바라보는 먼 끝날의 찾아져야 할 아들의 모습을 그리면서, 그 그리는 역사의 기간이 하루 이틀이 아니라 수만년을 넘어서 가지고 4천년이라는 종교권을 세워 가지고 오셨습니다.

그 고개를 더듬어 오는 길에는 사탄이 가는 길 앞에 모든 어려운 길을 개척해야 될 것이고, 땅 위에 인간들이 누구도 원치 않는 생사지경을 헤매면서 그 일을 개척해서, 한 편의 자유의 경계선을 넘어서 가지고 자기 모습을 자세로 하여 창조하던 본연의 만물 만상 앞에도 부끄러운 모습을 넘어서, 내가 너희들을 지으면 너희들이 주인을 짓기 위한 그러던 역사의 사실을 회상하면서, 한 점 미래의 등불이 되고 달빛이 될 수 있는 아들을 소망하시던 그 마음 앞에, 이제 천일국 4년을 보내고 천일국 5년을 맞는 이 시간에 있어서 황공무지한 마음을 아버지 앞에 대할 수 없습니다.

이제 이 땅 위에는 초종교초국가연합을 중심삼고 평화의 왕권을 수립하신 왕권 대관식을 성사시키기 위해 몽골반점동족권을 넘어 몽골반점혈족권으로서 일체화시키지 않으면, 아담가정에 있어서 살육전이 벌어진 가인의 사탄의 혈연 된 인연의 패망적인 그늘 앞에 휘몰아 가는 아담의 이상가정, 아담의 이상나라, 아담의 이상천국은 어두운 그늘로서 싸여 버리고 맙니다.

그 세계를 새 아침의 광명한, 선명한 햇빛을 맞아 가지고 천지의 주인과 더불어 중심의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쌍쌍으로 지은 모든 만물을 다시 지극히 작은 광물세계로부터 식물세계?동물세계?인간세계뿐만이 아니라, 하늘땅이 같이 일체권의 사랑에 화할 수 있는 동고?동락?동생 해방적 안식권을 그리던 아버지의 마음 앞에 천세 만세에 상처를 입혔던 인류의 조상들을 이 시간 다시 이 자식은 이 자리에 서서 용서를 빌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천주를 책임 지워서 이 자식을 세우신 아버지의 소원 앞에 그간 말할 수 없는 수난 길의 허덕임도 이 땅 위에 종교가 책임 못 하였고 이 땅 위에 나라들이 책임 못 하였기 때문이요, 그 책임 못 한 것을 걸머져 가지고 무거운 짐에 무거운 짐을 가하는 그 순간보다 이 자식은 당신이 져야 할 십자가의 짐이 무거워지는 것을 염려하며 몸부림치던 옛날의 시대를 잊을 수 없습니다.

소년 청년시대를 거치면서 당신의 말씀 세계와 당신의 미궁의 하늘나라 궁전의 문을 열어 보좌에 앉으신 형체의 모습을 갖추신 아버지를 모셔야 할 자식의 도리를 찾기 위한, 밤이나 낮이나 천년의 어두움 가운데 지옥 밑창에 있어서 그늘에서 사라지는 한계선을 알지 못하는 자리에 있어서, 이것을 깨쳐 광명한 세계, 심정의 세계로 직행할 수 있는 지방도로와 지방국도와 나라와 세계의 고속도로까지 확대시키기 위해서는 몇 번 몇천 번 왕래하던 당신의 슬픈 노정을 이 자식에게 체험시키시던 훈련의 과정도 잊을 수 없습니다.

모든 원한의 역사와 탄식의 한의 역사를 천일국 4년 12월 13일을 중심삼고 초종교초국가연합을 통해서 승리의 하늘나라의 평화의 왕 즉위식과 대관식을 갖춤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돌아와 가지고 오늘을 중심삼고 선포하려던 것을 부모님의 생일인 2월 14일로 연장하여, 이 기간 내에 되어진 것을 다시 천일국 4년까지 탕감해원 정비한 모든 것이 흠이 없어 깨끗한 당신의 소원의 일념만이 생명력을 지닌 하나의 씨가 되고 하나의 싹이 되어서 하나의 모습으로 자라 가지고, 그 모습의 그 나무가 커 가지고 향기와 더불어 꽃피우는 동산에 주인이 기뻐할 수 있는 열매를 갖추어 가지고, 그 열매를 따서 아들과 딸을 다시 잔치해 주고 싶어하시는 심정의 세계를 이 자식은 잘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

이 시간 당신의 깊은 심정을 이 자식이 아는 이상의 깊고 높고 넓은 배후도 있는 것을 알지만, 그 세계에 알려고 하는 것이 불행인 것을 알고 아는 것이 죄 되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묵묵히 자기 한 자리에서 당신 앞에 달려가서 아버지라고 붙들고 목을 안고 불러 볼 수 있는 자리에 서지 못하였던 사실, 그 자리를 참아 가지고 당신의 내정적 깊은 그늘이 해소될 수 있는 그 날까지 참음의 길, 인내의 길, 고통의 길, 핍박의 생사지권에서 허덕이던 당신의 협조의 나날들을 잊을 수 없습니다, 아버지!

천일국 4년을 맞기 전에 천일국 1년 1월 13일에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을 하던 그 기쁨의 날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 날에 나라를 갖지 못하고 하늘 앞에 설 수 있는 면목 없는 이 자식은 조국 이 땅을 찾아와 가지고 철부지한 자녀를 놓아놓고 4년 동안에 이루어야 할 소명적 책임이 얼마나 막중하다는 것을 중심삼고, 믿을 수 없으면서도 믿어야 할 자리에서 쌍수를 들어 아버지 앞에 4년 동안에 맡겨진 소명적 책임을 완결 완성하겠다는, 책임지겠다고 하던 아들딸의 모습들이 미치지 못했습니다.

부모 된, 죄의 근원을 심었던 악한 부모의 근원을 초월하지 못한 이 자식은 그 기준을 메워 가지고, 이 자식들이 나라를 세워야 할 그래 가지고 부모를 모셔서 천리의 대도를 밝혀 광명한 천지 위에 해와 달이 하나되고 천지가 합덕되어 사랑의 보금자리에 가정의 출발을 중심삼은 깊은 자리에 있어서,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이룰 수 있는 이상적 쌍쌍의 합덕 자리를 보지 못한 수난의 역사가 얼마나 외롭고 원통하고 분하고 한스러운 역사인 것을 이 자식이 가슴이 터지도록 느끼는 그 사실을 체험하게 될 때, 하늘의 심정이 얼마나 기가 막힌 사정들이었다는 것을 이 자식은 아옵니다.

천일국 4년을 넘어서 이 땅 위에 나라와 종교의 모습도 보여 주지 못하는 아버지의 심정 앞에 그럴 수 있는 해결책을 정비 못 해서 간간이 조건적 기반 위에서 이룬 이 자리까지 찾아왔습니다. 나라 이름만 가져서 기관차만 있었지만 차를 달지 못하였고, 출발해야 할 갈 길을 바라보면서, 건너야 할 다리와 건너야 할 굴과 건너야 할 대양세계를 바라보면서 염려의 심정을 품고 이 자리에 나오기까지 허덕이던 자식의 모습이 부끄러움을 용납해 주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할 수 없는 천명의 인연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는 일로서, 소망할 수 없는 일을 소망의 일로서, 본래 죽음의 자리에 있는 자식이 부활을 시켜야 한다는 당신의 전능하심을 가중하지 않으면 안 될 불가능한 자리에 애달피 허덕이던 그 자리를 당신이 찾아와 가지고 당신이 있었으니 지금까지 했고, 당신이 가는 길 앞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만 하고, 큰소리로 못 하고 귓속말로 사탄 앞에 부끄러운 모습이 될까 봐 염려하는 아버지, 불효의 자식이옵니다.

불효 막심한 역사적인 인류의 조상들을 다시 이 자리에 세우기 위하여 광명천지의 해원성사, 4수를 잃어버리고 5수를 찾아 넘어서는 데 있어서 구약시대를 대신한 신약시대가 아들딸을 이 땅 위에 메시아로 보내기 위한 소원, 메시아를 맞을 수 있는 시대가 4천년을 넘어서 가지고 5천년 시대를 맞지 못한 예수,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하늘나라의 정비와 땅 위에 정비를 완전하게 못 하고 남김으로 말미암아 2천년 가운데 기독교의 수많은 사람이 피를 흘려 갔고, 개인적인 희생은 물론이요, 가정?종족?국가들이 패망의 눈물과 더불어 당신의 정도의 자리에 불러 서 가지고 비켜서지 않을 수 없던 한의 모습을 봤고 참아 오시면서도 다시 다시 다시 가야 된다고 하고, 아들을 재차 마음으로 부르며 눈물을 짓고 고통스러워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을 이 자식은 잘 아옵니다.

이 땅 위에 충효의 도리를 갖출 수 있는 효자 한 사람이 없었고, 충신의 한 사람, 성인?성자의 가정이 없었던 것을 성사시켜야 할 당신도 할 수 없는 일을 이 자식이 가려가야 할 책임으로 알고, 천신만고 고통의 눈물바다를 자기가 매일같이 헤엄쳐 놀음터의 물터와 같이 생각지 않고는 갈 수 없는 길을, 당신의 소원의 표적과 밝혀 주신 햇빛을 바라보고 그것만을 바라보면서 허덕이고 헤엄쳐 가던 모습도 잊어버리고 찾아오는 그 길들이, 이제 하나의 고개를 넘을 이 순간 5년을 맞고 있습니다.

영계에 비운에 갔던 모든 영인 전부를, 이제 이 땅 위에 이 자식이 직계 자녀라고 자랑할 수 있는 지상의 축복받은 혈육들의 기반 위에 영계에 있는 조상 전체, 하나님까지 땅 위에 불러 모시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효자의 가정이요, 충신의 가정이요, 성인?성자의 가정이 되지 못하는 이 자식이 일생을 거쳐 교육한, 그럴 수 없는 자리에 다시 노구의 몸을 가지고 청년 이상의 마음을 가져서 모시지 못한 이 한을 재현해 가지고 쓰러지는 순간이라도 그럴 수 있는 한 시간을 갖추어 가지고, 지상세계의 정비와 더불어 천상세계의 새로이 개문해야 할 소명적 책임을 준비해야 할 과정을 앞에 남겼습니다.

4대의 슬픈 아들딸을 영계에 보내 가지고 지상에 부모의 모습으로 책임 못 할 수 있는 이런 자리에 섰지만, 그 자식들 앞에 권고하여 천상세계의 상대권을 갖추어 축복하고, 애원의 영들, 저나라의 어린 아기로부터 지옥의 구덩이에서 신음하는 아기들까지 해방시키기 위한 본연의 부모의 책임이 얼마나 막중하다는 것을 알 때, 떠오르는 천일국 4년 햇빛을 바라보면서 일신의 부족한 고통도 느끼는 어려운 자리를 맞이해서 사선에 걸려 허덕이던 그것을, 나만이 아는 사실을 잊을 수 없나이다, 아버지!

이 자식이 그런 자리를 거쳐오면서 당신이 나를 위로하던 심정이 몇백 배, 몇천 배 컸다는 것을 알면서 내 아버지의 그 마음을 위로하지 못하고, 필요 막강한 자리에 쉬어야 할 그 자리를 쉴 수 없는 입장에서 방황하는 마음을 가지고 부족한 자식의 부족한 것을 채워 주기 위하여 개척의 개척의 선봉 자리에서 모진 풍상을 홀로 당하고 참아 오신 아버지 앞에, 이 시간 몸 마음이 하나되어 여기에 서 있는 아내까지 하나되어 아버지 앞에 아뢰옵니다.

당신의 몸 마음의 싸움이 있을 수 없었던 이 싸움을 만들어 놓은 이 장본인이 누구냐 하면, 참부모의 이름을 더럽힌 그 자인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우리 두 몸이 일신 변화의 실체가 되시어서, 당신의 깊은 심정 가운데 폭발적으로 떠오르는 광명한 새 아침에 선명한 부부로서 해와 달이 비치던 어두움을 타고 넘는 광명한 천지의 새로운 기원을 이 해부터 삼아 주기 위하여 막중 막대한 책임소행을 발표해 가지고, 천상세계의 좋은 것 나쁜 것 전체를 땅에 와 가지고 좋은 것으로 결실시켜 이것을 아버지 앞에 봉헌하겠다고 새로이 결심을 하옵니다.

여기에 모인 모든 세계의 사람들이 부모님의 심정과 일심?일체?일념?일핵을 갖추어 가지고, 해방적인 자유 평안한 안식처 위에 천지부모를 하나의 가정에서부터 천만 가정까지 서로가 모시겠다고 할 수 있는 효자의 가정이요, 나라를 넘어서는 충신의 가정이요, 세계를 넘어서는 성인의 가정이요, 천주를 넘어서는 성자의 가정의 모습으로서 일관된 충효의 도리에 하늘이 품을 수 있는 안시일을 중심삼은 안식의 권에 자유?해방?분방 모든 것을 자유롭게 지도 소화할 수 있는 세계로서 기다리는 그 경사를 위해 이제 4년간을 통해서 있는 성심을 다하여 뛰어넘을 수 있게 축복하시옵소서.

8년 이후에 찾아올 천일국 9년 그때에는 지상에 왔던 그들과 더불어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경계가 없이 지상에서 천상을 자유자재로 왕래하면서, 물을 것이 없는, 의문이 없는 자유 해방 천지에 본연 본궁의 세계의 대주권을 장악하시어 통치할 수 있는 만세의 주인과 만세의 부모와 만세의 스승이 되시어서, 억천만세 태평성대를 누리시옵기를 바라옵니다.

이 자식 있는 지성을 다하여 그 기반을 닦기 위하여 노구의 몸을 끌고 가더라도 찾아오는 나날을 두려워하지 않고, 지나가는 달들을, 지나가는 해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힘이 있는 이상 넘을 수 있는 그때까지 당신이 협조해 주기를 바라옵고 의지할 수밖에 없는 이 자식의 마음 터를 주관하시옵고, 가야 할 행로에 모든 전체를 당신이 같이, 같이, 같이 지도 인도하시옵소서.

여기에 서 있는 어머님의 이름을 가진 이 한학자 씨를 아버지, 사랑하시옵소서. 그간도 많은 수고를 하였습니다. 이제 아버지 앞에 효자의 지성을 준비해서 가정에 있어서 모심의 준비를 해야 할 어머님의 소명적 힘이 얼마나 막중하다는 것을 이 자식은 알면서 훈시할 수 없는 책임도 남아 있사오니, 이제 4년간 남아진 어머니로서 해야 할 5퍼센트의 책임을 부디 하늘이, 이 자식이 돕도록 하여 이 자식의 마음이 하늘 앞에 감사하고 어머니의 마음이 하늘 앞에 감사해 가지고, 그것이 두 향불과 같이 어두운 자리의 두 촛불과 같이 비춰 줄 수 있는 참부모의 도리를 완성할 수 있게끔 보호 지도하여 주시옵기를 바라옵니다.

벽두의 이 날, 표어를 정해 나온 내적 하늘세계와 외적 하늘세계를 왕래하면서 두 몸이 찢기고 상처를 받더라도 그 길을 기쁨으로 소망을 품고 가야 할 이 두 부부의 몸을 일체화시키어서, 당신의 승리의 패권의 자리까지 쓰러지지 않고 도달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고 안내하여 주시옵기를, 부족한 저희들이 겸손한 두 마음을 대신해서 참부모의 이름과 더불어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보고하면서 아뢰옵고 선포하나이다!「아멘!」아멘.

(‘내외 천일국 이상을 완성하소서’ 원단 휘호를 쓰심) (박수) (경배)

<말 씀> 여기 지금 표어를 쓴 내용에서 ‘내외’라는 뜻을 여러분이 잘 모를 거예요. 내적인 하늘나라 외적인 하늘나라예요. 천일국(天一國)이라는 것은 두(二) 사람(人)이 하나(一)된 나라(國)예요. 마음과 몸이 하나되고,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고, 부모와 자식과 하늘과 땅이 하나님과 하나되는 거예요. 내외, ‘내’ 하게 되면 하나님을 말하는 것이고, ‘외’ 하게 되면 참부모를 말해요.

그렇기 때문에 두 약한 내용의 그 글씨를 풀어서 말하게 된다면 내적인 천주평화통일왕국시대예요. 알겠어요? 그런 뜻이에요. 내적인 나라, 천일국이라는 것이 평화왕국인데, 그 천일국이라는 내적인 세계가, 내적인 세계 자체가 완성을 못 하게 되어 있어요. 외적인 세계의 천일국을 통해서 완성되는 거예요. 이 몸뚱이가 외적이니 이 몸뚱이 때문에 하늘과 땅이 다 파괴를 이루었기 때문에, 이제는 그 내외로 말해요. 내외 천일국이에요. 아시겠어요?「예.」

그러니 천일국을 갈라 얘기한다면 천주, 하늘땅이에요. 하늘땅이 평화통일이 안 되어 있어요. 모든 만물들도 쌍쌍이 하나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탄식한다구요. 만물이 탄식해요. 하나 안 되었어요. 평화통일 뭐라구요?「왕국시대입니다.」왕국시대가 도래하기 시작한다!

그러면 어떻게 해서? 천일국 왕권시대가 영적인 모든 조상을 불러 가지고 4년간에 있어서 비로소, 참부모를 모셔 가지고 효도를 못 했어요. 효도를 못 할 뿐만 아니라 효도의 가정이 되지 않았어요. 효자의 가정을 대신하고, 그다음에 나라를 대해서는 충신의 가정을 대신하고, 그다음에 세계를 대해서는 성인의 가정을 대신하고, 하늘땅을 대해서는 성자의 가정을 대신해서 탕감이라는 한의 역사가 없는 것을 이 땅에서 정비해 주어야만 내적인 천주평화통일왕국을 이루어 가지고 둘이 하나되어서 뒤집어지는 거예요.

영계가 조상이 되어 있는데 그 조상이 천사장의 핏줄을 받아서 축복을 못 받을 것인데 참부모로 말미암아, 지상에 있는 참부모를 통해 축복을 받은 거예요. 영계의 축복이라는 것은, 선천시대에는 천사장의 피를 받은 그 후손들이 가서 조상이 되었는데 간 조상들 앞에 축복이라는 것은 영원히 있을 수 없는 거예요.

땅 위에 참부모가 와 가지고 국가를 넘고 세계를 넘어서 탕감법을 통해 가지고 선생님의 네 아들딸을 잃어버렸어요. 해와를 잃어버렸고 아담을 잃어버렸고 예수를 잃어버렸고 나중에는 재림주의 가정까지 잃어버렸던 것을 되찾는 탕감의 역사가 남음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의 일대에 있어서, 40대에 이 일을 완결해서 하늘땅을 뒤집어 가지고 평화의 왕권 통일의 세계를 이뤄야 할 텐데 이루지 못해 가지고 2차대전 이후에 40년, 어머니가 환갑을 넘고 62세 될 때까지 이것을 전부 다 넘어서는 거예요.

환갑 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천일국 4년 60년을 넘어서는 여기에서 비로소 천상세계…. 4수가 사탄 수라구요. 3수 4수, 남자는 3수이고 여자는 4수예요. 이게 비로소 하나되어 가지고 가정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7수를 이루는 거예요. 아담가정으로 말하면 할아버지 할머니 부부, 어머니 아버지 부부, 자기 형제 부부, 자기 아들딸 부부예요. 그러니까 아담가정의 여덟 사람, 노아가정의 여덟 사람, 이것을 중심삼고 갈라진 하나 하나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으니 이것을 탕감해 가지고 8수를 중심삼고, 6수에서 7수 8수, 8수를 중심삼고 9수에서 12수까지 넘어서지 않고는 해방의 기원이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신만고 고생을 무릅쓰고 죽음의 고지가 억천만 개 있더라도 죽었다 부활했다, 부활했다 죽었다 하면서 죽지 않고 죽을 사지에서 살아나서, 이삭을 제물 드릴 때 아브라함이 칼을 쥐고 죽이려 할 때, 하나님이 칼을 멈추라고 하던 그와 같은 자리를 거쳐 넘어왔던 사실을 알아야 돼요.

오늘날 여기의 여러분은 자녀의 명분과 나라 앞에 충신의 명분과 세계 앞에 성인의 명분과 하늘땅 앞에 성자의 명분을 갖추지 못한 자식의 도리를 완결해야 돼요, 여러분 일대에 있어서! 오늘날 전부가 축복받았지만 전부 다 개별적이에요. 이것은 세계 무대에 올라와 섰다는 거예요. 가정시대가 아니에요. 세계 무대에 올라선 통일적인 통일의 전체를 넘어 있을 때 어느 누구한테 부끄럽지 않아야 돼요.

여러분 개인이 일생 동안 죽지 않아 가지고 하나님과 더불어 에덴동산에서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는데, 하나의 혈족으로서, 핏줄로서 연결지어 나온 대신자로서 선생님과 부모를 대신해서 아들딸의 도리를 중심삼고 효자의 가정, 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을 갖추어 가지고, 어느 가정, 어느 나라, 어느 민족, 어느 골짜기, 세계 지구성에 경계선, 한계선, 국경선이 없는 이 천지에 부모님이 자주장 할 수 있는 해방 석방의 기반 위에서, 자유 천지와 같이 활동할 수 있는 여러분의 가정과 나라와 하늘땅에 일원화될 수 있는 사랑의 핏줄로 연결된 해방 천지가 되어야 돼요.

그래야만 지상?천상천국이 해방되어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지 못한 데서 하나의 복귀 완성한 억천만세 태평성대를 열어 억만세를 찬양할 수 있는 태평시대가 온다 하는 것을 똑똑히 기억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천주평화통일왕국을 완성시키는 것은 나요, 천일국에 있어서 왕권을 완성시키는 것도 나다 이거예요. 내 가정이다 이거예요. 이것을 알아야 돼요. 내 가정! 전부 다 여러분 가정들이 그런 책임을 다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맹세문을 중심삼고…. 우리 가정맹세는 뭐 문 총재가 부를 가정맹세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가정맹세를 부를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부를 수 있는 가정맹세라는 것을 알아야 되고, 선생님이 가정맹세에 거리낄 수 있는 것을 다 닦아 주었기 때문에 전수한 그대로 여러분이 지상에서 정비해 가지고 거리낌이 없어야 돼요.

동에서 서에서 선생님이 열두 나라를, 흑인 백인 인종적인 색깔을 넘어서 하루에 열두 곳을 방문하더라도 아담가정이 타락하지 않은 안식처와 같은, 하나님이 발을 펴고 자주장 할 수 있는 모습으로서 거기에서 잠을 잘 수 있고 3년 이상 살더라도 모실 수 있는 준비를 하겠다는 이러한 마음자세로 국가를 넘어서, ―일본이 없고 한국이고 미국이 없어요.― 그러한 전통을 어떻게 세우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함으로써 여러분이 ‘내외 천일국 이상을 완성하소서’ 하는 그 자리를 넘어서게 될 것이다 하는 이 훈시를 명심 또 명심해 주기를 참부모님이 여러분 앞에 부탁드립니다. 아시겠어요?「예.」(박수)

자, 다시 한 번 인사해요. 서서 인사해요.「초천지인 참부모님께 경배!」(경배)

사흘만 쓰고 ‘초’ 자는 빼도 괜찮아요. ‘초’라고 하면 이상하잖아요? 불을 켜는 초예요, 도망가는 초예요? (웃음) 사흘만 해요. 천일국을 세우고 3일이 기념일이니까 그때까지 하고 ‘초’ 자를 빼더라도 ‘초’ 자가 들어간 거와 같아요.

이것은 하나된 꼭대기에 올라온 것을 말하다구요. 천주?천지?천지인 3시대를 거쳐와 가지고 실체로 합덕해서 사랑하는 아들딸을, 사랑하는 핏줄을 사랑할 수 있는 이러한 사랑의 기원을 마련했기 때문에 사흘만 소생?장성?완성으로 하고 이걸 떼어버리는 거예요. 이걸 영원히 하더라도, 초 초 초 자를 백 개를 붙여도 괜찮아요. 그러니까 뗐다 하는 것을 알고, 초니까 초자연적 초우주적인 하나님과 동거할 수 있는 생활 기틀을 빨리 마련한 위에서 ‘초’ 자를 빼 버리고 살면 된다! 아멘이다!「아멘!」(박수) *

참사랑의 주인이 되면 만사가 끝난다

<기 도> 오늘 천일국 5년 원단을 맞이하여 하늘과 땅이 주시하고 천상 지상의 천지부모의 축복을 받은 가정들이 주시하는 원단의 이 아침 경배식을 거행하고자 원하옵니다.

온 피조세계의 만물부터 영계에 간 영인 전체, 땅 위의 전체 광물세계로부터 전체 인간세계까지 생명의 존재의 인연을 가진 모든 만물이 새로운 천지의 개벽을 맞을 수 있는 천일국 5년 원단 이 아침 경배식에 동참하게 해 주신 것을 감사하오며, 일심?일체?일념?일핵을 중심삼고 일화 통일 안착의 태평성대의 천상?지상천국 위에 사랑의 주권을 봉헌할 수 있는 때를 맞이하였습니다.

모든 것을 정비할 수 있는 이제부터 4년간에 천상과 지상이 바꿔졌던 것을 바로잡아 가지고 천리의 대도가 순리의 원칙을 따라 당신의 창조의 출발부터 창조 완성을 바라고 성숙한 아들딸을 위해 축복하지 못했던 것을 역사를 통하여 가정을 출발하였던 것을 천상 지상 최고의 자리에 완결 완성하여 봉헌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함으로 말미암아, 당신의 한의 역사를 청산하고 기쁨과 영광의 새로운 천상 천하 해방권 석방권 위에 자주장 할 수 있는 태평왕국시대가 천년만년 계속하시옵기를 부탁드립니다.

여기에 모인 모든 자녀들은 하나의 천지부모를 모시고 하나의 핏줄을 통하고 하나의 사랑을 중심삼은 소유권 위에 이제 천일국 5년을 맞아 새로이 역사적인 사명 탕감한 모든 것 위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완성 위에서 하늘에 봉헌하고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완결하여 땅 위에 기쁨이요, 하늘에 영광이 될 수 있는 이런 날의 출발을 부여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원하면서 이 식전을 봉헌하오니 기쁨으로 받으시옵소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보고하며 선포하나이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경배식 후 2004년 1월 1일 제37회 참하나님의 날 말씀 훈독)

<말 씀> 아홉 시가 됐어. 어디서, 여기서 해?「예. 어디서나….」어디서나? 그래, 변소에 가서 할까? 어느 곳이나 다 천국이라고 생각하게 되면 어디서나 해도 되지만, 그 된다는 내용이 무엇이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사랑의 주인, 참사랑의 주인이 되면 만사가 끝난다! 한번 해 봐요.「참사랑의 주인이 되면 만사가 끝난다!」

하나님의 몸 마음이 해방될 수 있게끔 되지 못한 것이 한

한번 내려가 가지고 어드런 양반들이 왔는지 보자구요. 선생님은 (바닥이) 1인치만 높아도 걸려요. 그런 훈련을 했다구요. 1인치, 한 발짝 한 발짝이 얼마나 빠르냐 하면, 보통 사람은 이렇게 걷지만 빨리 걷기 위해서는 잔디 순을 자르면서 걸어야 되기 때문에 조금만 긴 낭하가 있는 호텔에 가서 걸어 보면 완전히 수평이 돼 있느냐 안 돼 있느냐를 곧장 알아요.

그래, 여러분은 만국을 어디 가든지 완전 수평을 만들어 가지고…. 물이 들어오게 된다면 동서남북에 하나의 판을 돌리게 되면 심보(心捧; 굴대, 축)를 중심삼고 도는 그 물이 얼마나 큰 판때기라도 다시 닿지 않아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닿지 않으면 최고의 속도로 돌 때는 후루룩 올라간다는 거예요. 저기까지 갔다가는 해가 지고 저녁이 되면 후루룩 내려오는데, 내려오는 데는 보이지 않는 밤을 통해서 순회운동을 한다는 거예요.

여기서 하라고?「예.」의자를 앞에 갖다 놓지 뒤에 갖다 놓는 법이 어디 있어?「죄송합니다.」오늘 처음 온 사람들 있어요? 처음 온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구만.

미국에 갔던 사람들을 초청하라고 했는데 했나, 안 했나? 연결했어?「예. 했는데 약속이 돼 가지고 3일 날 온다고 합니다.」3일 날? 그 약속이라는 것은 세상 약속이지만, 하늘의 특별지령이 모든 약속을 해소시키고, 그 위에 보다 큰 가치를 세울 수 있기 때문에 특별지시를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임자들 책임자들이나 통일교회 교인들이 ‘아이고, 어머니 아버지가 죽었소.’ ‘할아버지의 성묘를 가야 되겠소.’ ‘아들딸 축복의 날이 있고 생일잔치를 하기 위해서 못 나타나겠소.’ 그 따위 수작은 하지 말라구요. 알겠나? 군대가 출동해 가지고 입소식을 하는 그 날에 하루만 늦더라도 탈영이 되어 감옥에 가는 거라구요. 그보다 더 무서운 거라구요.

자, 무슨 얘기를 할까요? 이제 얘기 다 했다구요. 오늘 아침에 지시한 모든 내용이 다 얘기됐어요. 되풀이하지 않아야 할 텐데, 총론만 얘기해요. 이제 여러분이 가야 할 것은 첫째가 뭐냐? 둘째가 뭐냐? 두 가지만 알아야 돼요.

하나님 앞에 하나님을 고통의 자리, 수난의 왕의 자리에서 그걸 극복하지 못할 수 있게끔 만든 것은 하나님이 못나서 그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딸이 못나게 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됐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 가운데서 못난 사람이 아니라 잘나 가지고 하나님이 그릇된 자리에 선 걸 해방시켜 주는 것이 무엇보다 귀한 것입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이 귀하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왕권 즉위식을 무슨 위에 할 것이냐? 왕권 즉위식을 어디다 하느냐 이거예요. 일본 사람은 일본 사람이 원하는 대로 하고 싶고, 미국 사람은 미국 사람이 원하는 대로 하고 싶고, 한국 사람은 한국 사람이 원하는 대로 하고 싶어한다구요. 그 외에 유엔 가입국가 191개 국, 미국과 이스라엘을 합하여 193개 국가인데, 그 나라를 중심삼고 하기를 바라게 된다면 그것이 무슨 중심이 될 수 없고 무슨 하나의 핵이 될 수 없는 거예요.

하나님은 그것이 아니에요. 모든 세계의 나라, 지금 있는 나라에 접붙이는 것이 아니라 없는 나라에, 누구도 모르는 나라에, 누구도 깨치지 못한 나라에 접붙이는 것입니다. 누구도 설명할 수 없는 하나님의 천기, 그 내용을 헤쳐 가지고 그 위에 모든 완성을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더불어 천기의 골자 두 가지, 하나님의 몸 마음이 해방될 수 있게끔 되지 못한 것이 한이에요.

이제 뭐라고 했어요? 무엇이 되지 못한 것이 한이에요? 하나님의 몸 마음이 해방을 못 받았다 이거예요. 그것이 두 가지인데, 첫째가 뭐냐? 제일 무섭고 두려운 것, 해결하면 제일 기쁘고 행복한 것, 이렇게 돼요. 그게 뭐냐 하면, 핏줄이에요. 해 봐요. 핏줄!「핏줄!」핏줄입니다.

참양심이라고 하는 것은 전부 다 똑같아

여러분이 남자면 남자가 결혼을 해야 되고 여자도 결혼해야 되는데, 결혼하는 데는 무슨 돈 보따리를 갖다 놓고 결혼하는 것이 아니요, 지식 보따리를 갖다 놓고 결혼하는 것이 아니요, 나라 무슨 대통령, 장관 짜박지, 국회의원 짜박지를 갖다 놓고 결혼하는 게 아니에요. 결혼의 중심적 보따리는 뭐냐 하면 하나님의 몸 마음을 해방시켜 줄 수 있는 내용인데, 그 내용이 뭐냐 하면 돈 보따리가 아니에요. 돈을 뜻보다도, 하나님의 섭리의 내용보다도 귀하게 여기는 사람은 그건 직방 지옥이에요.

여기 돈 좋아해요? 한국 사람, 돈 좋아해요? 일본 사람, 돈 좋아해요?「스키데스(好きです; 좋아합니다).」스키는 무슨 스키? 눈 위에 타는 스키? (웃음) 바람벽으로 흘러나오는, 물이 흐르는 스키(틈)? 밭갈이하는 스키(쟁기)? 스키가 많아요. 뭐예요? 그 스키라고 말한 사람 이름이 뭐인고? 이름이 뭐야? 스키라고 하지 않았어?「마에다입니다.」웃으려다가 아니고 마에다! 마에다, 사탄이야. 하나님보다도 마에다(前田), 사탄이 앞마당 앞뜰을 갖고 있으니 마에다라고 해. 생기기는 욕심 있게 생기지는 않았는데.

그 옆에 있는 남자는 뭐야?「오쓰카입니다.」나는 오쓰카가 얘기한 줄 알았는데 마에다가 했나? 스키라는 말 말이야.「제가 했습니다.」*네가 했는데, 마에다는 무슨 관계가 있어? (웃음) 그래서 일본 사람이 얽혀 버린다구. (웃음) 이것을, 저것을 둘 다 갖고 싶어하는 거예요. 가장 일본 사람이 좋아하는 것은 돈이에요. 돈의 좋은 면이 있지만, 나쁜 면도 있다는 것을 더 잘 알고 있어요. 특히, 일본 여자들은 탕감복귀가 필요하니까 문 선생님에 의해서 뭐예요? 돈을 완전히 녹여서 물에 흘려보내 가지고 그렇게 흘러가는 것이 강이 되어서 세계를 돌게끔 해서 축복해 주게 되면, 일본 민족이 영원한 해방의 중심이 될지도 몰라요.

왜 일본이 해와국가의 사명을 갖게 되었느냐? 가네(金; 돈)가 뭐예요? 가네라고 하면 한국에서는 가 버린다는 거예요. (웃음) 시집을 가네! 시집을 오네가 아니야. 시집을 가네! 여자는 가 버린다는 거예요. 그러한 입장의 여자가 세계적인 어머니의 자리에 설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요? 일본 몸, 멤, 멤멤, 몸몸몸몸, 모노(物; 물건)! (웃음) 멤버인지, 모노인지, 물건인지 몰라요. 일본 모모모모모….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물건, 물건, 무슨….

여러분 자신이 알아야 돼요. 여기에 일본에서 온 사람, 손 들어 봐요, 일본 사람. 이거 왜 이렇게 많이 왔어? 누가 이렇게 많이 오라고 그랬나? 한국 사람, 손 들어 봐요. 일본 사람이 많은 것 같네. 가만히 있어! *저쪽에는 안 보여서 셀 수 없어요. (웃음) 나이가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일본 사람들 가운데도 남자가 있고, 여자가 있어요. 한국 쪽에도 남자가 있고, 여자가 있어요. 남자와 여자의 모양은 일본 사람, 한국 사람, 미국 사람이 다르지만 내용은 전부 다 똑같아요. 그 가운데 첫 번째로 똑같은 것은 양심이에요. 참양심이라고 하는 것은 전부 다 똑같습니다.

그것은 N극과 S극처럼 N극은 영원히 N극의 입장에 있어야지 S극 쪽으로 가 버리면 그러한 자석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을 보통 사람도 잘 알고 있어요. 특히, 일본 사람은 그런 것을 잘 알고 있겠지요? 장사를 하더라도 한 푼도 손해를 보고 싶지 않은 일본 사람이에요. 그리고 일본 사람이라고 하면 일본 여자가 어때요? 사람이 여자로부터 시작했어요, 남자로부터 시작했어요? 휴, 대답해요! (웃음)「남자입니다.」그거 틀렸어. 여자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천하를 뒤집어엎을 수 있는 혁명적인 말이에요. 여자에게는 혁명적인 기쁨의 말이라구요.

아담 해와를 만들 때 무엇을 위해서 만들었느냐? 대답은 간단해요. 오늘의 제목과 다르지요? 보통의 상식에 어긋나는 말씀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에요. 도화선을 통과하지 않으면 뇌관에 불이 붙지 않아요. 뇌관을 터뜨리기 위해서 도화선이 안내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자가 필요해요. 사람이라고 하면 여자가 더 필요해요, 남자가 더 필요해요? 일본 사람!「하이.」여자가 더 필요해, 남자가 더 필요해?

온나(おんな; 여자)라고 하면 나(な; 이름)뿐이라는 거야. 일본 사람들이 ‘오’자를 잘 붙이기 때문에 강하게 발음하면 오나(お名)가 아니라 온나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자 자체는 이름뿐이라서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면서 여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상식에 어긋나는데, 문 선생이 그런 말을 하고 있으니까 바카(馬鹿; 바보)의 대왕이다.’ 하지요? 바카는 살아야 된다구요?「시나나케레바나오라나이(死ななければ治らない; 안 죽으면 못 고친다)!」누가 죽여요, 누가? 일본 사람이 죽여 버린다는 거예요. 일본 말이잖아요. 자! 내려갈까요, 여기에 설까요? (박수) (단상에서 내려서시며) 이 사람은 오야마다(小山田)예요. 조그만 산에 있는 밭이니까 뭐 몇 번이나 뭐예요? (오야마다의 머리를 때리시며) 오야마다!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섬나라 여자의 특성

(녹음이 잠시 중단됨) 산정으로 올라가기 위한 세계적인 표어를 갖고 몇 번째 나라가 등장하느냐 하고 손꼽는 데 있어서 거기에 참석해 나서는 사람이 여자일쏘냐, 남자일쏘냐?「남자요.」남자? *오토코(男)! 오, 도코니(どこに; 어디에) 남자가 있어? 아, 도망간 오토코라고 해요. 오, 도코, 오토코! 도코(とこ)라고 하면 뭐예요? 하늘에 날리는 것을 다코(たこ; 연)라고 해, 도코라고 해? 다코라고 하지? 오토코!

여자가 많네! 일본에서 여자들이 많이 왔구만! 몇 퍼센트야? 대부분이 여자잖아. 남자는 없잖아? (웃음) 너는 일본 어디서 왔어?「사이타마에서 왔습니다.」사이타마, 음! 왜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 처음이야?「두 번째입니다.」그러면 신병이지? 군대로 말하면 신병이라구. 그래서 문 선생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서 모두 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뭐예요? 일본에서 온 여자들, 여사들! 오른손, 왼손 가운데 어느 쪽 손을 들라고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웃음) 오른쪽 발을 들어라! (웃음) 들어!「죄송합니다. 오른쪽인지, 왼쪽인지 모르겠습니다.」오른쪽 발! 선생님은 말씀을 하면서도 내용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게이코쿠(警告)하는 거예요. 게이코쿠(溪谷)라고 하면 깊은 계곡을 말하는 것이지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높은 것을 좋아하는 것은 남자다! 남자가 옳다고 하는 사람은 박수해 봐요. (박수) 왜 여자들이 박수해요? 남자가 박수를 해야지 왜 여자들이 박수하느냐 말이에요. 똑똑히 듣지. 선생이 기분 나쁘면 수업시간도 내버리고 단을 내려가서 ‘이놈의 자식, 죽어라!’ 하게 되면 죽을 취급을 받아 가지고 교문 밖으로 쫓겨나야 되는 일도 벌어져요.

이건 또 뭐야? 이건 또 뭐야, 이게? 이러니까 욕을 먹지. 이러니까 선생님을 욕을 먹게 하지. 왜 신발을 만지려고 해?「예뻐서요.」예쁘면 한번 키스를 해 보지. (웃음) 예쁘다고 아무데나 붙이나? 발바닥도 좋아? 예뻐?「예.」네 신랑 궁둥이 구멍 있는 데 한번 핥아 보지. 그거 이상 예쁜 게 없어. 신진대사를 못 하면 죽어.

죽는다 해서 나쁜 게 아니라구요. 죽어(주거) 하게 되면 사는 주소를 ‘주거’라고 해요. 그게 주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말을 빨리 깨쳐야 돼요. 선생님이 답하기 전에 해야 돼요. 답을 선생님이 해 주면 학생들은 빵점이에요. 안 그래요?

자, 깊은 곳을 좋아하는 것은 누구냐? 남자가 높은 데를 좋아한다면 깊은 곳을 좋아하는 것은 사촌같이 생긴 여자다! 사촌같이 생겼다면 삼촌하고 사촌하고 뭐가 달라요? 한 형제의 아들딸이에요. 아들딸이 같은 건데 아버지가 달라요. 그건 뭐냐? 일본이 뭐 다르고 한국이 뭐가 달라요? 아버지가 달라졌어요. 미국이 왜 달라요? 아버지가 달라졌어요. 그렇지요? 씨가 달라졌다는 거예요. 일본 나라 사람은 일본 나라 씨를 받았어요. 씨의 주인이 있을 때 씨받이 할 수 있는 여자가 있었겠느냐, 없었겠느냐?

*우라시마타로(浦島太郞; 거북을 살려 준 덕분으로 용궁에 가서 호화롭게 지내다가 돌아와 보니 많은 세월이 지나 친척이나 아는 사람들은 모두 죽고 모르는 사람들뿐이었다는 동화의 주인공)의 수수께끼 같은 얘기를 잘 알고 있지요? 우라시마타로, 그것을 배에 태워서 어디로 가요?「용궁입니다.」용궁이 어디야? 지금 섬을 타고 어디로 가? 다로(太郞)를 찾아가요. 다로는 남자잖아요. 여자는 남자를 좋아해요. 이 랑(郞)은 남자지요? 지로상(二郞さん), 사부로상(三郞さん)! 왜 일본 여자가 랑(郞) 자를 좋아하느냐? 이상적인 남편을 찾아서 흘러왔기 때문이에요. 또, 섬나라에서는 건너가지 않으면 안 돼요. 다로를 찾아서 돌아가는 것이 섬나라의 여자들이에요.

그래서 뱃사람의 배가 파선되어서 뱃사공들이 머물게 되면, 만선해 가지고 고기를 싣고 돌아온 뱃사공이 있으면 남편을 버리고 대번에 도망가는 것도 섬나라 여자가 잘 하는 짓이에요. 선생님이 말씀이 틀렸어요, 안 그래요? 몇 퍼센트를 인정해요? 백 퍼센트, 오십 퍼센트? 몇 퍼센트예요? 섬나라 남자는 친구들 3명이 있으면 그 3명이 손을 잡고 결의하는 것이 무엇이냐? ‘만약에 배를 타고 따로따로 나가서 내 배가 파선되면 내 처자를 책임져 줄 수 있느냐?’ 하면서 서로가 의논해요. 그것을 알고 있어요?

오른쪽과 가운데 그리고 왼쪽의 3명이 있을 때 가운데 사람이 죽게 될 경우에 오른쪽과 왼쪽의 두 친구에게 자기의 가족을 부탁하고 싶은 거예요. 그런 것이 여자들의 운명이에요. 그래서 영원히 한 남자한테 정을 두고 살아가는 것이 쉽지 않아요. 언제 파선될지 모르지요? 그래서 일본 사람은 사촌끼리도 결혼해요. 그래요? 사실이야? 선생님이 그렇게 알고 있는데 그것이 틀리지 않았는지, 사실인지 물어보는 거라구! 사실이야? 대답해 보라구!「하이.」(웃음) 이런 얘기를 하면 시간이 흘러가서 선생님이 말씀하고 싶은 내용을 얘기할 시간이 없어지지만 말이에요, ‘본연의 일본 사람을 찾기 위해서 이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하는 거예요.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높아지면 낮아지는 것이 자연현상

무슨 말인지 알겠나? 다 이어폰을 갖고 있는데, 이어폰을 끼어! 모르면, 이어폰을 걸라구! *일본 말로 계속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에요. 선생님은 일본 사람이 아니에요. 천일국의 왕이에요. 천일국의 왕이라고 스스로 얘기하는데 그렇게 인정하는 사람들이 모였어요, 반대하는 사람들이 모였어요?「찬성하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단테이(斷定), 한테이(判定)?「산세이(贊成)!」산세이?「하이.」담판해서 외치는 것이 산세이라고 하는 거예요, 산세이. 판단한 다음에 결정한 모든 대중의 의견 위에 꽃이 피는 것이지, 그 꽃이 그러한 입장에서 피지 않으면 향기가 없어져요. 아름다운 색깔이 없어져 버려요. 그것은 꽃이라고 하더라도 죽은 것과 마찬가지라고 하는 거예요. 그런 꽃은 정말로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보기도 싫어요. 자, 알겠어요?「하이.」 일본 사람들, 알겠어요?「하이.」

태평양의 깊은 곳, 가장 깊은 곳이 몇 미터인지 알아요? 1만 미터를 넘어요. 에베레스트 산이 몇 미터라구요? 8천8백 미터, 휴! 남자면 그 이상 높은 남자가 없는데, 여자는 깊은 것이 1만 미터를 넘는다고 하지요? 3백 미터, 3천 미터 이상으로 깊은 태평양이 있어요. 일본은 뭐예요? 옛날에는 수영 같은 것에서 세계 챔피언의 기록을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지요? 미국한테 전부 다 패하지만 말이에요, 그런 깊은 곳에 한번 일본 사람으로서 가 보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응? 있어, 없어?「있습니다!」흥, 나와! (웃음)

그 깊은 곳에 그냥 그대로 모두 다 밀어 넣으면 거기까지 못 가요. 3분의 1, 10분의 1도 못 가서 죽어버리는 거예요. 땅에 발도 못 대고 그렇게 뻗어버리면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잖아요. 흘러서 어디로 가느냐? 가장 얕은 데 걸려서 썩어 가지고 동물의 뭐예요? 먹이밖에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깊은 곳, 그런 곳에 지금까지 역사를 깨고 간 사람이 없지요? 심해를 조사하는 잠수함을 타고 내려가도 거기까지 못 가요. 일본 열도의 6천 미터 아래 뭐예요? 6천 미터지요? 이 장벽이 한국과의 사이에 틈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한국에는 지진이 없는 거예요.

지신(じしん)! 지신(自信)을 가지고 지신(自身)이 못 지키잖아요. (웃음) 그 말을 듣고 일본 사람이 있으면 ‘아, 일본이 큰일이다. 이번에 쓰나미(つなみ; 지진해일)의 영향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잘 알았다.’ 할 거라구요. 어제 저녁에 라디오에서 13만5천 명이 사망했다고 했어요. 14만 명 이상이 될 거라구요. 이것은 탕감복귀에 있어서 세계적인 대변화가 일어나게 될 징조라는 거예요. 주위에서 무사하다고 안심하고 있는 사람들은 바카와 마찬가지예요. 높아지면 낮아지는 것이 자연현상이에요.

숨을 깊이 들여 마셔 봐요! 시작! 후…! 점점 키가 커져요, 작아져요? (웃음) 왜 웃어? 작아지는 것이 자연적인데, 왜 웃어? 그것을 모른다구요. 반드시 숨을 들이쉬면 내쉬어야 돼요. 그것은 자연적인 현상이에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평면의 밸런스 기준이 영원이 없어요. 변하지 않은 밸런스의 평면이 찾아지지 않으면, 여기에 안정된 것을 영원히 정착시킬 수 없어요. 이것을 이동시키면 올라가기도 하고 내려가기도 해서 정착할 수 없어요.

그래서 바닷물이 15일씩 올라가기도 하고 내려가기도 하면서 수천만년 계속하는 거예요. 그렇게 운동하는 것을 영원히 존재하는 것이라고 하는 거예요. 없어지지 않아요. 지구의 나이를 대개 몇 년이라고 해요? 45억부터 50억, 59억 년의 나이를 갖고 있어요. 태양계를 중심삼고 생각해 볼 때, 지구성은 위성의 하나로서 태양을 한 바퀴 도는 것이 1년이에요. 45억년을 돌아도 1초의 차이도 없다는 거예요, 휴!

그것을 생각하면, 통일교회의 신자는 몇 초의 차이를 가지고 하루를 지낼 수 있느냐? 그렇게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몇 달 동안 참을 수 있느냐? 그것을 참고 산다고 하면 1년은 어때요? 여러분이 ‘아, 천주복귀는 시간 문제다.’ 하고 있지만 말이에요. 1년, 10년, 100년의 공식노정을 결정한 사람이 몇 초의 차이로 1년, 10년을 맞이할 수 있어요? 이거 수수께끼 같은 말이에요. 통일교회, 몇 년째야?「16년입니다.」축복가정, 몇 가정이야?「3억6천만쌍입니다.」음, 36가정은 먼 데 앉아 있지? 선생님을 왜 이렇게 째려보고 있어? (웃음) 그렇게 보잖아, 눈동자를 보면! 그렇게 무례한 표정을 짓지 않아도 좋은데 말이야.

선생님은 눈이 작기 때문에 잘 보는 거예요. 카메라의 조리개가 먼 데 있는 것을 캐치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코도 길어요. 주장이 강해요. 입술은 아랫입술이 없는 것 같아요. (휘파람을 부시며) 그래서 휘파람 소리가 잘 나요. (박수) 선생님은 뭐 이렇게 둥글둥글하게 보이지만 못 하는 운동이 없어요. 철봉 같은 것도 했기 때문에 급할 때는 휙 뭐예요? 막다른 골목에 이르면 휙 넘어갈 수 있어요. 그런 훈련까지 했다구요. 스파이 공작의 비밀세계도 연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억하고 있으면 천국의 모든 영토를 완전히 점령하고도 남아

왜 웃어, 보기 싫은 얼굴로? 너는 뭘 먹고 소화를 잘 시켜?「예?」 무슨 음식을 잘 소화시키느냐구? 딱딱한 것은 좀 어렵지?「하이.」왜 그래? 이가 그렇게 되어 있어, 이가. 이 이가 튀어나왔기 때문에 말이야. 들어갔으면, 딱딱한 것도 씹을 수 있다구. 그럴 경우에는 단단한 여자를 만나야 돼. 대상이 왔어? 아, 똑똑한 사람이야. 판단이 빨라. 캐치가 훌륭해. 너보다 빠르지?「하이.」정말이야? (웃음) 대번에 알아요. 그래서 통일교회의 교주로서 뭐예요? 백 살을 넘어도 교주님을 바꾸겠다고 하는 사람을 찾아볼 수 없어요. 그런 무엇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아이가 몇이야? 아이가 많으면 곤란해.

자, 선생님의 얼굴을 잘 봐요! 뭐 세계적으로 선생님보다 더 유명한 사람은 없다구요. 아프리카 오지에 가서 ‘레버런 문을 아느냐?’고 물어보면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이야, 이상하다구요. 누가 선전했는지 모르겠지만, 오지의 오지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까지 알고 있으니까 말이에요. 그 아이들한테 ‘레버런 문을 한번 만나보고 싶지 않으냐?’ 하고 물어보면, ‘그건 물어볼 필요도 없어요.’ 합니다. 만날 수 있는 길이 있으면 만나보고 싶다고 하는 것입니다.

10달러 내, 이 녀석! (웃음) ‘그런 바보 같은 소리를 왜 하느냐?’ 하는 거예요. 내가 문 선생인데 10달러를 낼 거야, 안 낼 거야? 사실이면 어떻게 할 거야?「냅니다.」너는 백 달러야? 너는 돈을 좀 갖고 있잖아? 몇 달러를 낼 거야? 응? 아, 물어보잖아! 돈이 붙게 되어 있다구. 헌금을 많이 해? 너는 가난해! (웃음) 헌금을 하라고 하면 도망을 갈 표정이라구.

자, 유명(有名)의 반대는 몇 명이에요? 무명(無名), 무명! 유명의 반대는 무명이잖아요. 무명이 좋아요, 유명이 좋아요?「유명이 좋습니다.」유명한 남자가 나타났습니다.「아멘.」선물이 아멘이야? 나타나면 뭘 해, 이 유명한 남자한테? 일본 천황도 말이에요, 천황보다 더 유명한 사람이 올 때 나라에서 제일 귀한 보물을 주지 않으면 그 유명한 사람이 어디로 가요? 필요 없다구! 네 어머니한테 갖다주라구! 공적인 활동무대에 혼자 나서서 뭘 하는 사람은 바카라구!

선생님의 얼굴이 미남의 얼굴이에요, 추남의 얼굴이에요?「미남이십니다.」곁눈으로 보고 미남이라고 하면 뭘 해? 놀음놀이로 대답하잖아! 네 대상이 있어, 대상?「혼자 왔습니다.」왜 혼자 왔어?「아이가 있기 때문입니다.」오라는 말을 안 들었기 때문이지? 그렇지? (웃음) 선생님의 얼굴을 잘 봤어요?「하이.」사진을 찍어 봐? (박수) 네 몸이 사진기보다 낫다구. 심신에 기억한 선생님의 얼굴을 몇십년까지 기억할 수 있어? 10년, 100년, 수백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으면, 그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어렵지 않아요. 기억하고 싶은 생각을 갖고 있으면 천국의 모든 영토를 완전히 점령하고도 남아요.

뭐야? 야, 뭐야? 소변을 보고 싶으면 보라구! 왜 그렇게 앉아 있어?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한국 사람은 눈을 가리고, 일본 사람들만 보라구요. (일본어로 노래하심) (박수)

*너무 심각해지니까 선생님이 정신이 없어요. 이렇게 춤을 추면 끝이 없다구요. 그러면 모두 다 정신을 잃고 ‘문 선생은 저렇게 헛갈리는 길로 인도하는 리더다. 저런 사람은 바카니까 빨리 죽어야 된다, 아멘!’ 하겠지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아멘.」노멘?「노멘!」그러면 사람이 아니네, 사람. ‘맨’ 하면 사람이라는 말인데 말이에요. 아이고…! 곽정환, 좀 도와주소! (웃음) 결론 얘기는 간단하다구요. 결론은 나중에 내리고 다…. 점심때 됐나? (웃음) 점심때 안 됐구만!

누가 아름다운 얼굴을 하고 웃나 보자! 그 웃는 사람은 노래시켜 주면 좋겠다 하는 사람일는지 아닐는지 나도 모르겠다, 와와와! 누가 불렀어? (웃음) *얼굴을 들어 봐! 너, 안경! 나와! (박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노래하라구!

(일본 식구 노래)

통반격파 완성하리라

박금숙, 중국 여자 나와라! 한국 여자인데 중국 사람이 돼서 중국 여자라고 한 거예요. 자, 마이크! 중국 노래 한번 해 보라구.「조선 노래요?」중국 노래 해 봐라. 중국 노래 하라는데 지금 조선 노래…. (노래) 문상희! (문상희 교수 나와서 춤을 춤)「노래 딴 사람을 불러 줘야지요.」계속해야지, 끝날 때까지. 다시! (노래)「……경치도 좋지만 살기도 좋네.」사람이 좋아! 자, 박수! (박수)

*갈색머리를 치켜든 유럽 멤버, 퀵…!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중국 노래 한번 하고, 그다음은 서양 노래 하나 하고…. 일본 노래 하나 했지?「예. 했습니다.」한국 노래는 했나, 안 했나? 했나? *네 차례야! 무슨 노래를 해?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박수해 줘야지요, 박수! (박수)「러시아….」응, 러시아! (노래)

여기 노래 잘하는 아줌마 있지? 이름이 뭐이던가?「엄상철 부인입니다.」응, 엄상철 부인! 엄상철 아줌마! 여기 있구나. 거기 있었네. 한번 신나 가지고 오늘 추억의 날을 기억할 수 있게끔 간증 삼아 한번 해 봐.「무슨 노래를 할까요?」아, 자기 잘하잖아? 요전에 교회에서 하던 것, 잘 부르던 것이 많더만.「아름다운 사랑 불러드리겠습니다.」소개 한번 하고. 남편이 영계에 갔는데 영계의 신랑하고 재미있게 살고 노래도 여기 나와서 같이 부른다는 얘기를 좀 하고 해야 관심을 가질 것 아니야? 약간 간증해도 좋아, 한 3분 동안.「노래부터 불러드리고요.」간증할 게 없어?「아니오. 많이 있는데요….」많이 있는데, 남편이 여기서 한마디하고 싶을 텐데 안 했다가는 가서 매 맞잖아? (간증)

「……이런 집회 때도 제가 저 구석에 가 앉아 있다가 언제 한번은 순회사님 사모님이 앞으로 가자고 그래서 왔어요. 그랬더니 속이 상했나 봐요. 속이 확 상해 가지고 눈물을 주르륵 흘리면서, 제가 뒤에 가 있다 그거지요. 그래서 제가 그 뒤에는 뒤로 안 가고 될 수 있으면 앞으로 와서 앉고….」

저 위에 올라앉으면 돼. (웃음) 그러면 영계가 박수하고 만세를 하지. 그래. 자, 이제 그만하고 노래! 같이 산다구요, 같이 살아. 알겠어요?「예. 같이 살고 있습니다.」그럼.「제가 좀 외롭고 그럴 때는 큰 리무진을 가지고 와서 타래요. 그걸 타면 쫙- 드라이브를 해 줘요. 드라이브를 시켜서 턱 내리면서 영계도 너무 좋은 곳이 있다고, 잘 가라고 그러면서 기분 좋게 이렇게 가고요, 무슨 특별한 일이 있을 때는 꼭 나타나서….」아, 노래하라니까 자꾸 계속하네. 그만두라니까. (웃음)「노래하겠습니다.」(노래)

다시, 다시! 셋만 하고 가라구. (노래) 잘한다, 잘한다! 자, 이제 조용한 것 한 번 더! 이제 셋 하랬는데 둘밖에 안 했잖아? 하나 더 해야지.「하나 더 하라고요?」응. 조용하게. 크게 하지 말고 작게, 조용하게 하라구. (노래)

김병우!「예.」나 안 시켜 주겠나 하고 기다리고 있었나?「그렇지도 않습니다.」그럼? 그렇지도 않으면 뭘 하겠나? 그냥 들어가지. (웃음)「나오면서 생각했습니다. 하겠습니다.」무슨 노래? 제일 잘하는 노래 하나 하자.「이번에 아시아에 지진이 나고 해일이 나고 난리가 났습니다만, 참부모님을 모시고 따라가는 우리 식구들에게는 아무런 불상사가 없었습니다.」거 참! 박수해라! (박수) (노래)

우리 아들 가운데 누구 하나 하고…. 형진이 할래? 나와라. (환호와 박수) 오락회가 됐구만. 여기 내려와서 해, 내려와서. 주욱 다니면서 얼굴도 좀 보고.「식구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무슨 노래를 할까요? 영어 노래를 할까요?」제일 좋은 노래 하라구. 제일 부르기 쉬운 노래, 영어로 하려면 하고. (형진 님 노래) 한국말로 해. 한국 노래 하라구. (‘천년바위’ 노래) 통반격파 완성하리라!

영원히 사랑?생명?핏줄의 주인을 세우려 했던 것이 하나님의 이상

자, 이제는 시간도 많이 갔는데, 선생님이 말할 시간인데 무슨 말을 할지 다 잊어버렸다! (웃음) 딱 간단히 한마디 얘기할 텐데 앉아서 들어요. 저기 들리지요? 저기 조는 사람! 저기 앉아서 뭘 하는 사람! 졸지 말고, 뭘 하지 말고 이리를 향해서 주목할싸! 알겠느냐, 모르겠느냐?「알겠습니다.」예, 고맙습니다.

자, 두 가지라구요. 하나님이 제일 슬픈 것이 뭐냐 하면 두 가지예요. 하나가 뭐냐 하면 핏줄을 잃어버린 거예요. 핏줄이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한번 해 봐요. 핏줄!「핏줄!」*일본 말로는 겟토(혈통)인데, 이 겟토(決鬪)가 아니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영어로는 블러드 리니지(blood lineage)라구요.

이게 중요한 거라구요. 제일 귀한 것이 사랑보다도, 생명보다도 핏줄입니다. 사랑이 없어도, 생명이 없어도 핏줄이 안 생기는 거예요. 생명이 하나 없어도 안 생기는 것이요, 사랑이 하나 없어도 안 생기니, 셋이 다 같이 있을 수 있기를 좋아하는 것이 핏줄이었느니라! 아멘!「아멘!」

핏줄 가운데는 참사랑의 씨가 들어가 있고, 참생명의 몸뚱이가 들어가 있어요. 씨와 몸뚱이가 들어가 있어요. 그래 가지고 핏줄이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그 핏줄 위에 하나님이 이상 하는 가정도 생겨나고 하나님이 이상 하는 나라도 생겨나느니라! 아멘!「아멘!」

핏줄이 없으면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생명도 떠나가 버려요. 핏줄이 남아야만 그 사랑했던 자체가 남을 수 있고, 그 생명이 좋아했던 아내면 아내, 아버지면 아버지의 몸뚱이가 살아서 움틀 거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본연의 열매가 핏줄입니다. 사랑의 열매, 생명의 열매, 부모님들이 좋아해서 기쁨의 열매로서 연결된 것이 핏줄인 것을 잊지 말지어다! 아멘!「아멘!」

핏줄을 잃어버렸어요. 핏줄을 잃어버리면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여기 아들딸이 없으면 아무것도 없지요? 아무리 아버지가 사랑하고, 아무리 어머니가 사랑해서 둘이 훈모님 부부가 됐다 하더라도 둘이 사랑이 같고 생명이 같아 가지고 남아지는 핏줄은, 그 사랑이 영원하고 생명이 영원할 때는 그 핏줄도 영원해요.

핏줄이 영원할 때에는 그 핏줄을 뿌리로 해서 씨가 나오고 나무가 자라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데, 하나의 핏줄 가운데 천만 가지의 열매를 맺힐 수 있는 것인데 하나님이 농사지어서 대풍을 만나 가을에 수확할 수 있는 그 동산이 에덴동산이었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 두 아들딸을 길러 참사랑을 꽃피우고 참생명을 꽃피우고 참핏줄을 꽃피운 거기에, 그 거름더미에 하나님의 아들딸을 심어 가지고 영원히 사랑의 주인, 영원히 생명의 주인, 영원히 핏줄의 주인을 세우려 했던 것이 하나님의 이상이었느니라!「아멘!」알겠어요?

그러니 핏줄이 이루어지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사랑도 없어졌고 생명도 없어졌고 하나님도 없어졌어요. 다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있는 데서부터 핏줄이 시작했느냐, 하나님이 없는 데서부터 핏줄이 시작했느냐? 하나님이 있는 데서부터 핏줄이 시작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절대적이요, 유일, 불변한 분이니만큼 그분이 사랑할 수 있는 절대?유일?불변의 남자가 있었고 여자가 있었던 것은 틀림없다 이거예요.

그 남자 여자들이 키우고 싶고 갖고 싶고 남기고 싶은 것이 뭐냐 하면, 사랑이요, 부부간에 엮어진 생명체요, 그 열매로 거둘 수 있는 핏줄이었는데, 이 모든 전부가 지금까지 한 번도 나타나 본 적이 없다는 거예요.

나타났던 것은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핏줄이었다는 거예요. 그러면 거짓 핏줄이 무슨 거짓 핏줄이냐? 하나님의 원수인 간부의 핏줄이었느니라! 간부가 무슨 간부예요? 통일교회의 책임자를 말할 때의 그런 간부(幹部)가 아니에요. 여자(女) 셋(姦)을 합해 가지고 만든 간부(姦夫)예요. 이게 뭐예요? 사랑의 원수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에 원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생겨났다는 것을, 이 천지가 그것을 바라고 생겨났던 모든 전부가 까무러치고 죽어 나가자빠지고 하나님까지도 없어졌으니 깜깜 지옥세상이 돼 버렸다는 사실을 인간들은 모르고 산다 이거예요.

누가 만 우주의 표어를 내세워 책임지고 일하겠다고 하느냐

이걸 어떻게 가르쳐 줄 거예요?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어떻게 가르쳐 줄 거예요? 하나님이 찾았던 절대?유일?영원한 그런 핏줄을 지녀 가지고 있는 아들과 딸을 어디에서 찾을 거예요? 원수의 핏줄로 완전히 점령해 버렸어요.

사랑도 몽땅 다 포위되었고, 생명도 몽땅 완전히 점령돼 버려 가지고 사랑과 생명을 몽땅 잃어버린 하나님은 상상도 없이, 생각도 없이 필요하지도 않는 허깨비 같은 생명체, 핏줄을 남긴 그 핏줄에 목을 메고 잘살겠다고 하는 패가 여기에 모여 있는 수천 명의 무리였느니라! 아이고, 불쌍하다! 우우우~ (우는 시늉을 하심) 천지가 곡한다구요.

그런 곡하는 세상을 환희의 잔칫날, 신랑 신부를 부활시켜 가지고 하나님의 참사랑의 모체를 가슴에 안고, 하나님의 참사랑의 생명을 가슴에 안고 두 남자 여자가 불이 폭발할 수 있는 최고 정상의 자리에서 입맞춤과 사랑을 할 수 있는 모양을 하나님이 얼마나 그리워했겠느냐 이거예요.

그런 일이 이 땅 위에 있었다면 이 땅에 벼락치고 번개 칠 수 있는 그 번갯불, 우레 소리와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놀라운 빛이 발생할 것이고, 노래가 터져 나왔다면 하나님이 그것을 조정하여 더 큰불을 천지에 꽉 차게 하고, 더 큰 소리를 내게 하고, 더 큰 불길을 피우려고 했을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찾아와 가지고 하나님이 왕 노릇을 했더라면 어떻게 됐겠느냐?

두 부부가 만나서 폭발하는 그 우레 소리와 그 빛깔이 천지를 밝히고 남을 수 있었다 할 때는, 그 아들딸이 천만이 되고 몇억 사람이 돼 가지고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사랑의 폭발을 한다 할 때에는 요즘 남쪽 태평양 세계에 밀어닥친 쓰나미로 말미암아 고통받는 그런 물결이 아무리 세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의 빛과 그 음성을 당할 수 있겠느냐?

아무리 노(no)하고 싶어도 그 음성과 그 빛 앞에는 조용히 그것을 바라보면서 찬양하기에 스스로의 모습이 수평으로 낮은 자리에, 낮은 자리에 돌아갔을 것입니다. 높일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요, 하나님의 생명체요, 하나님의 핏줄이었느니라! 만세에 만물이 영광의 찬양을 돌릴 수 있는 숨가쁜 그 자리가 나타나기를 바랐던 것이 다 수포로 돌아갔느니라!

이런 것을 재창조해서 사탄이 저끄러뜨린 이상의, 몇백 배 큰 위대한 사랑의 주인공 남성, 위대한 사랑의 주인공 여성을 세우고자 했던 것이 참아버지, 참어머니라는 이름이었느니라!「아멘.」

그 참아버지, 참어머님을 지금까지 하나님이 완전히 기쁨으로 맞이하여서 좋다고 할 수 있는 하루를 지내고, 한 달을 지내고, 일년을 지내고, 십년을 지내고, 일생을 지낼 수 있는 그런 기간을 가져 본 적이 있느냐? 백년이 아니고 십년이 아니라 10개월이 아니라 열흘이 아니라 열 시간도 없었던 이 비참한 것을 누가 위로할 거예요? 누가 책임을 지고 만 우주의 표어를 내세워 내가 책임지고 이 일을 하겠다고 나설 수 있느냐?

나서려고 해도 그 나서는 남자가 모르는 가운데 타락했으니 하나님이 가르쳐 주지 않는 한 알고 나설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수천만년 지내 온 역사 과정에 지금도 하나님과 인간이 왜 거리가 생겼고 관계가 없게 돼 있는가 아는 사람이 없어요.

하나님 자신이 그렇게 애썼는데도 불구하고 땅 위에 상대가 나타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성사의 날을 보지 못했던 사실이 이루어질 수 있다면 하나님이 꿈 가운데 헬리콥터가 날아 가지고 태양을 운반하고 달을 운반해 가지고 공중세계에 번개 치는 이상 빛을 발하고 싶고 소리를 내고 싶을 것이 아니냐?

그러한 꿈 가운데 꿈의 꽃을 바라는 하나님의 마음을 위안해 드릴 수 있는 남자 여자가 있을 성싶으냐 묻게 될 때에 예스예요, 노예요? 어드런 대답이에요? 노예요? 노 하게 되면 엔 오(no)예요, 케이 엔 오 더블유(know)예요? 두 가지 답인데, 엔 오(no)는 싫지만 케이 엔 오 더블유(know)는 좋아한다는 거예요.

하늘 보좌로 올라갈 수 있는 자유천지 해방세계

그래, 여러분은 어떤 거예요? 엔 오의 패예요, 케이 엔 오 더블유예요?「케이 엔 오 더블유입니다.」휘익! (휘파람을 부심) 일본 여자, 한국 남자는 과거에는 원수였지요? 이번에 교차결혼을 132쌍을 하는 데 있어서 오색인종이 모여 가지고 ‘나 일본 사람으로!’, ‘나 한국 사람으로!’ 끼리끼리 만나겠다는 패는 하나도 없었어요.

교차결혼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교차결혼을 할 때 오색인종이 이렇게 엉클어졌겠어요, 안 엉클어졌겠어요? 거꾸로 같지만 이것을 이렇게 닫게 된다면 천하가 통일된다는 거예요. 거꾸로예요. 거꾸로 엮었지만 바로 중심을 중심해서 이렇게 되게 될 때 이렇게 되니까 천하가 통일될 수 있는 길이 생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은 원수 원수끼리 하면 할수록, 그 원수 원수끼리 한 결혼이 이 둘을 꿰는 심보가 되는 거예요. 축이 되는 거예요. 원수 원수끼리 사랑을 했으니까 축이 됐으니 그것을 떼어버릴 수 있는 존재는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보고 기뻐하고, 사탄은 뭐예요? 그것을 보고 하나님이 기뻐하니 간부(姦夫) 되는 사탄은 슬퍼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여러분 가정에서 아들딸을 낳게 될 때는 원수 중의 원수를 찾아 가지고 사랑할 수 있게끔 교육해 가지고 서로가 우레 소리보다도 크게, 번갯불보다도 더 밝게 영원히 하나님 대신, 참부모 대신 사랑의 왕을 대신하겠다고 나서는 아들딸로 기른다면 그 나라의 왕국이 그들을 기른 부모의 왕국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일을 하는 분이 하나님이요, 그런 일을 개척해 온 분이 참부모라는 말이 가당한 말입니다.

원수 원수끼리예요. 선생님도 하나님의 타락하지 않은 부모의 혈육을 통해 나타나지 않았어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인류의 시조가 타락한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통해 나타났는데, 그 가운데 어떻게 참부모가 나타날 수 있느냐? 이렇게 엮는 거예요. 반대, 반대예요. 그래서 종교 가운데 이러한 언어를 선언한 분이 예수님이었다 이거예요. 원수를 사랑해라! 원수를 아들딸보다 더 사랑해라! 한번 해 봐요.「원수를 아들딸보다 더 사랑해라!」

거기에서만 소망이 있어요. 자기들끼리 좋다고 하는 길, 자기 일족이 좋다고 하는 길, 자기 나라 나라끼리 좋다고 하는 데는 희망이 없습니다. 이미 뒤집어엎어진 것이니 반대로 엮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해방이 벌어지고, 이렇게 갖다 맞춘, 심보를 맞춘 이것은 둘이 차다면 차고 덥다면 더운 것이 하나돼 있어요.

더운 물 가운데 찬물을 부으면 폭발하는 거예요. 또 반대로 찬물 가운데 더운물을 부어도 폭발해요. 둘 다 덥고 차고 해 가지고 하나 만들면 어떻게 되겠나? 그건 날아간다는 거예요. 위로 가고 싶으면 위로 가고, 내려가고 싶으면 내려가요. 왜? 하늘이 올라갔다 내려왔다, 왼편이 차면 바른편은 뜨겁고, 앞이 차게 되면 뒤가 뜨겁고, 상대가 돼 있어요. 동쪽 나라가 잘살면 서쪽 나라들은 못사는 거예요. 물이 동쪽으로부터 모이게 되면 서쪽은 물이 낮아져야 되고, 서쪽이 물이 높아지면 동쪽은 낮아져야 되는 것이 천지의 이치이기 때문에, 원수 원수가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하나된 세계는 타락시키려야 시킬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그렇게 하나된 자리에 타락이 다시 있을 성싶으냐, 없을 성싶으냐? 그러면 선생님은 어드런 사람이냐? 하나님도 좋아했지만, 사탄도 좋아했다 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돼요.

사탄도 좋아했기 때문에 사탄의 비밀을 캐냈지요. 안 그래요? 하나님보다도, 하나님 편에 서 있는 것이 아니고 자기와 더 가까운 데 있으니까 자기 비밀을 속닥거려 가지고, 사탄이 최고의 스파이 왕으로 써 보고 싶은데 귓속말, 속속 말을 다 지껄였다 이거예요.

그런데 그 지껄인 것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가서 고발해 가지고 사탄을 때려잡기 위한 그런 스파이가 아니에요. 하나님을 설득시켜 가지고 사탄까지도 살려 주겠다는 이중간첩 놀음을 했기 때문에 두 세계의 비밀을 캘 수 있었다는 것을 알라 이거예요.

그러면 간첩 놀음을 해 가지고 하나님도 망치고 사탄도 망치게 하기 위한 것이냐 이거예요. 하나님을 해방시키고 사탄을 해방시켜 가지고 내가 이루어진 이 심보를 영원히 수많은 민족의 울타리를 대하여 다시는 그런 일이 없게끔 보안할 수 있는 울타리를 만들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천년 비애의 세계가 안위의 보금자리에서, 거름더미 가운데 씨를 심어 가지고 보금자리에서 무럭무럭 자라게 될 때에, 사탄이 참소 받지 않고 하나님이 고역 받지 않아 가지고 천상세계에 직행할 수 있는 아들딸이, 거기서 엘리베이터가 없이도 지상에서 공중으로, 하늘 보좌로 올라갈 수 있는 자유천지 해방세계가 되느니라! 아멘!「아멘!」

하나님의 평등 평화 천국 해방시대

그러한 개인을 넘고, 그러한 가정을 넘고, 종족, 나라와 하늘땅의 원수 사탄이 직계의 아들딸로 사랑하던 사람들을 찾아다가 하늘나라의 왕궁 왕녀로 만들어 놓고, 그 사탄을 데려다가 그 왕궁 왕녀를 어느 나라의 충신보다도 모실 수 있게 한다고 할 때는 타락하지 않은 세계의 하나님의 왕궁에 모시는 시녀보다도 훌륭한 천사장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그 자리에서 하나님이 안심의 숨을 쉬고 영광의 주인으로서 ‘다 이루었다!’ 만세 해방 석방이었느니라! 아멘! (박수)

하나님이 두 가지를 잃어버렸는데, 핏줄을 잃어버렸고 소유권을 잃어버렸어요. 소유권까지도 잃어버렸습니다.

에덴동산의 아담 해와가 결혼해 가지고 소유권을 다 전수하려고 했는데, 중간 과정에 타락했기 때문에 소유권을 사탄이 소유하게 됐어요. 그 소유권까지도 사탄이 시녀의 입장에서 아들딸을 하나님이 사랑하던 에덴의 아들딸보다, 왕자 왕녀보다 더 위할 수 있는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사탄에게까지도 하나님이 ‘야야, 다시는 돌아가지 말고 나와 같이 살자.’ 할 수 있는 답을 함으로 말미암아 ‘다 이루었다!’ 할 수 있는 억만세 세계, 지상?천상천국 석방의 시대가 되느니라! 아멘!

잃어버린 둘을 다 찾을 수 있는 것이 뭐냐? 원수를 몽땅 사랑하고 더 사랑하겠다는 그 자리에 있어서 소유권도 몽땅 손을 안 대고 지옥 떨어진 것까지 하늘 보좌에 옮겨다가 바칠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태평성대, 억조창생을 대신한 해방 석방시대, 억만세를 부를 수 있는 지상 천상 해방의 세계를 맞이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한 통일의 무리가 천일국 4년을 지나 천일국 5년을 맞았는데, 이제는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선생님이 해야 할 것은 뭐냐? 영계에 가 있는 조상들을 다 축복했어요. 원수들이에요. 다 축복해 가지고 영원히 영계와 육계가 합할 수 없는 것인데 동생의 자리가 형님의 자리에 올라가고, 아들의 자리가 아버지 자리에 올라가서 바꿔칠 수 있는 일을 함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하나님의 평등 평화 천국 해방시대가 영원히 계속되느니라!「아멘!」이 일이 오늘부터 시작돼요.

선생님의 기도는 하나님을 이 땅에 모셔오는 것과 천상의 5대 성인을 중심삼은 종주들을 데려다가 갈라졌던 교파들을 하나로 만드는 거예요. 갈라졌던 모든 싸움패들도 원수를 사랑하는 거기에는 하나님과 악마가 녹아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자리에서 빛과 열이 하나됐다 할 때에는 그 이하의 새끼들이나 중간 패는 하나되는 것은 자동적 이치였느니라! 그렇기 때문에 탕감 법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완전히 없는 해방시대를 갖게 되느니라! 아멘!「아멘!」아시겠어요?「예.」

하나님은 수고하지 않고 참부모의 노고로 말미암아 두 세계의 가장 귀한 것을, 참된 혈통과 참된 소유권을 이런 사랑의 축복을 폄으로 말미암아, 주체 대상 관계에 있어서 작은 데서부터 큰 데까지 절대신앙 위에, 수평 위에 절대신앙을 중심삼고 절대사랑, 절대복종 하던 이것을 하나 만들기 위한 것이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영원히 잊어버리는 것이다 이거예요.

참다운 아들딸을 낳으려면 참다운 남자 여자가 돼야 한다

사랑과 믿음이라는 것은 컨셉이에요. *믿음과 사랑은 실체가 아니라 컨셉이라서 보이지 않는다구요. 몸뚱이의 오관이 그것을 인식해서 그 둘을 하나로 만들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것이 천일국 5년이라구요.

잃어버렸던 영계의 조상과 하나님을 불러오는 거예요. 세상의 누가? 땅 위에서 참부모가 쫓아 버렸던 것을 불러오는 거예요. 두 갈래로 갈라 놨어요. 아버지와 아들이 뒤집어지고 전부가 뒤집어졌는데, 뒤집어진 그 사실을 바로잡기 위해서 이 땅 위의 만민 해방을 위해서 초종교 초국가권 위에 서서 왕권 추대식을 끝내 가지고 전수식을 했기 때문에 이제는 종교도 없어져야 되고 나라도 없어져야 됩니다.

남는 것은 뭐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원수 원수, 간부 간부끼리 화합할 수 있는 사랑의 핵만이 남아요. 사랑의 핵만이 남는다는 거예요. 그것을 여러분이 교차결혼한 그 가슴 가슴에 분배받았기 때문에 이것을 녹여서 분할할 자가 없고, 이것을 때려서 없애게 할 사람이 없어요. 영원한 실체가 되었고, 영원한 사실의 실체이니 경험을 통해서도 부정할 수 없고 컨셉을 통해서도 부정할 수 없어요.

그러니 영원 존재 고정적인 실체와 같이 인정했으니 마음세계의 무형의 세계도 실체와 하나돼서 살 수 있는 것이요, 실체도 영원하신 하나님과 같이 했으니 영원히 살 수 있기 때문에 망하지 않는 것이요, 그 두 부부가 새끼를 낳게 될 때는 그런 핵의 터전 위에서 자동적으로 천상세계에 왔다갔다하는 해방의 왕자 왕권 주인을 모실 수 있느니라! 아아아…! 크는 거예요, 이렇게. (박수) 영원히 크는 거예요. 꼭대기에 갔다가는 상대가 없기 때문에 ‘아, 지옥에 상대가 있구나.’ ‘살가죽 위에서 상대가 뭐냐? 골수로구나.’ 해서 골수를 찾아가요.

그래서 그런 운동을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의 실존체로서 존속하기 때문에 땅에서 살더라도 저 천상과 더불어 살고, 천상에 살더라도 실존세계와 같이 사니, 영원 부자의 왕국의 세계가 성립되느니라! 아멘!「아멘!」(박수)

이제 여러분이 매일같이 해야 할 것은 우리 조상을 불려 내려라 이거예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 엄마 아빠가 갔거든, 형님이 갔거든 엄마 아빠, 형님을 불러라 이거예요. 엄마 아빠를 잃어버렸고, 형님 누나를 잃어버렸고, 참다운 남편 아내 다 잃어버렸어요. 참다운 아들딸을 여러분이 낳아야만 참다운 핏줄이 생기는 거예요. 참다운 아들딸을 갖고 싶거들랑, 참다운 핏줄을 남기고 싶거들랑, 참다운 아들딸을 낳으려면 여러분 자체가 참다운 남자 여자가 돼야 돼요.

두 분, 그런 남자 여자가 됐어요? 여기는 이리 가려고 하는데 여기는 갔다가 이렇게 됐다가는 이렇게 될 때 이쪽에 오고 싶을 때도 많아요. 마음이 그렇지요? 자기하고 같이 살지 않고 왜 통일교회 문 선생하고 사는지 모르겠다 이거예요. 왜 여기 와 살아요? 따라와 살라는 거예요. 살면 남편을 일시킬 때에 도적같이 시키고 원수같이 시키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 맺어져야만 천국이 이루어지는 거라구요. 논리가 이렇게 된다구요.

생활 논리에 직결될 때에 얼마만큼 간격이 있느냐? 여자가 플러스 됐을 때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자기의 오관을 다 빼고 달린 남성의 것까지도 그 어미의 눈에다 집어넣고, 코에다 집어넣고, 입에다 집어넣고, 전부 다 뼛속에 집어넣겠다고 해야 새로운 핏줄이 연결된다는 것을 생각하라구요.

절대 자기를 버리지 않고는 새로운 세계에 갈 수 없는 거예요. 절대 부정해야 할 거짓된 핏줄을 받았으니…. 이게 몇천만년이에요? 몇천만년을 이렇게 살아 나왔는데, 그것을 죽인다는 것은 자기는 못 해요. 선생님이 만든 칼로써만 죽일 수 있어요. 디바인 프린스플(Divine Principle)이에요. 디바인 프린스플은 천적인 선언이에요. ‘디바인’이라는 것이 ‘하늘적인’이라는 말이에요. 디바인 프린스플은 실체세계를 마음대로 옮겨갈 수 있고 마음대로 처단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내용이에요.

대이동을 할 때가 왔다

이게 무슨 통일교회 교리가 아니에요. 하나님의 마음속에 있는 헌법, 주류 헌법, 주류 헌법을 지킬 수 있는 부처법을 완비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깰 자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제일 멀리한 것은 뭐냐? 사탄은 통일교회 말을 들을까 봐 염려하고 그 말을 제일 싫어해요.

이제 여기서 통일교회가 없어지면 어디가 중심자가 돼요? 통일교회도 없어져야지요? 초종교 초국가니 종교도 없어져야 되고 통일교회도 없어져야 되는 것 아니에요? 통일교회 이념 되는 이상천국도 없어져야 된다는 것 아니에요?

다 없어진 자리에서 최고의 하늘보좌 앞에 나와 올라가야 할 것은, 여기서 새로이 출동해서 문을 열고 한 단계 한 단계 올라서는 날에는 무한한 완성된 지상?천상천국이 전개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거기에 맞게끔 이제 훈련해야 할 텐데, 일본 나라 거적을 쓰고 나타나지 말라는 거예요.

*일본 멤버들, 손 들어 봐요! 왜 손을 들어? 아무리 일본 멤버들은 손 들라고 하더라도 ‘나는 일본 멤버가 아니다. 완전히 해방된 사람이니까 일본을 잊어버렸다. 내 이름까지 잊어버렸다.’ 할 수 있어야 돼요. 아무리 ‘오야마다, 어디 있어?’ 하고 부르더라도 오야마다가 없어요. ‘오야마다의 오쿠상(奧さん; 남의 아내에 대한 높임말)인 노리코, 어디 있어?’ 하면, ‘노루모노(承る物; 타는 기구)는 좋아하지만 타고 내리는 것은 싫다. 오야마다와 헤어져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여자가 여기에 앉아 있사옵니다.’ 하면 천하에 통해요.「아닙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 쌍년, 뭐가 아니야? 언제 아니라고 그랬나? 입을 열어 가지고 조잘거리는 건 잘하지. 뭐 아니야?

이제부터는 여러분 고향을 떠날 때가 왔어요. *오야마다는 어디를 추첨했어? 한국이야, 일본이야, 미국이야?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한국입니다.」한국 어디? 어디야?「천일국입니다.」어디? 천일국 어디야?「한국 아버님이 계시는 곳입니다.」그러니 이사와야 돼, 자기 일족을 데리고. 이제 한국 사람이 야단나요. 일족을 데리고 원수 될 수 있는 사람이, 통일교회 사람이 들어오면 얼른 집을 팔고, 비싸게 팔고 조금 이(利)를 붙이고 팔려고 할 때 눈감고 사 버려라 이거예요. 그게 사랑하는 거예요. 원수의 땅을 파는데 깎겠다고 하지 말고 한푼이라도 더 주고 사겠다고 해야만 원수를 사랑하는 조건이 되느니라! 아멘, 노멘?「아멘!」알긴 아누만.

여러분, 이제 대이동을 할 때가 왔습니다. 미국 놈, 영국 놈, 불란서 놈 집어치우라구요. 조국을 찾아가야 돼요. 고향을 찾아가야 됩니다. 타락한 인간이 타락을 공인하는 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에요. 역사적인 사건인 동시에 역사적인 사실인 것을 망각했다가는 나라를 파는 역적들이 되는 거예요, 역적. 일본 나라의 사람이 그러면 일본 나라가 다시 찾아갈 길을 막겠기 때문에 역적이 됨은 물론 지옥으로 거꾸로 떨어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일본 나라를 잊어버리면 일본 말은 어떻게 해야 되겠나? *선생님은 모르겠습니다. 혀가 굳어서 옆에 서 있으니까 말이에요. 이동함과 동시에 나라가 하나니까 혈통을 이어받은 참아들딸은 당연히 부모님이 태어난 곳을 사랑하는 것은 물론이고 부모님의 행동을 보고 한 달 반 정도 있으면 부모님이 쓰는 말을 배우는 것이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뭐예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 그리고 하나님의 혈통권을 연결한 곳에는 일본나라가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다. 연결되어 있어, 안 되어 있어?「안 되어 있습니다.」왜 가만히 있어? 오야마다, 너 혼자만 안 되어 있다고 해? 되어 있어, 안 되어 있어? 스도!「하이.」잘 통하니까 스도잖아! 일본 말을 하는 사람은 일본나라를 대표한 사람이지 하나님의 나라에는 없는 말을 하고 있는 거예요. 말을 뒤집어엎어야 되는 거예요. 스도는 한국말을 잘 하지?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한국말을 할 줄 알지? 오야마다!「예.」노리코 짱!「예.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열심히? 언제?「공부를 하겠습니다.」언제? 들어올 때 말을 못 하면 여기에 못 들어온다구. 패스포트(passport; 여권)가 뭐야? 한국 이민국 요원이 지키고 있는데 한국말로 할 때 답변 못 하면 어떻게 되겠나? 어떻게 돼요?

부모님이 나라를 다닐 때 항공회사, 비행장을 통해 가지고 들어오는 데 이민국 요원이 지켜 가지고 패스포트를 보고 한국말로 할 때 ‘모르겠습니다.’ 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 나라에는 보장할 법이 없어요. 심각한 거라구요.

이제 때가 돼서 그렇게 되거들랑 여러분이 한국말을 모를 때, 이민국 책임자가 말할 때 패스포트에 대해 답변 못 하고 돌아서게 될 때는 일본 사람으로서 축복을 받았더라도, 오야마다하고 축복가정을 이뤘더라도 오야마다하고 갈라져야 돼요.

복귀완성의 세계에서는 두 종류의 말이 필요 없어

*오야마다는 한국말만 하는데, 너는 일본 말만 하면 어떻게 해? 헤어지는 수밖에 없잖아? 심각하다구. 일본 천황이나 총리가 ‘아, 문 선생은 천상천하에 없어야 될 독재자다.’ 하지요? 독재는 무슨 자예요? ‘재’ 자가 무슨 자야?「재판의 재(裁)입니다.」그것 하나밖에 뜻이 없어, 다른 뜻도 있어? 심각한 말이라구요. 선생님이 80년 이후에는 통역이 안 통합니다. 선생님이 일본 말을 하는 것은 뭐예요? 일부러 알면서도 쓰면 안 된다는 거예요. 영어도 그래요. 알면서도 쓰면 안 되는 거예요. 말을 하면 모두 다 배우게 되고 따라오게 되니까 말이에요.

지금까지 복귀노정에 있어서 편리했는지 모르지만 복귀완성의 세계에서는 두 종류의 말이 필요 없습니다. 일본 사람들이 많다고 해서 일본 사람들이 주체가 되어야 하겠어요? 선생님을 빼 버리고 자기들끼리 그렇게 한다면, 그 나라가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때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여자의 머리카락을 길러서 발밑까지 닿는다고 하더라도 아무런 소용이 없어요. 하나님한테 필요한 것이 하나도 없다구요. 무필요한 것, 거추장스러운 거예요.

지금 일본에 있는 돈이 일본 사람들의 돈이에요, 하나님 나라의 돈이에요?「하나님 나라의 돈입니다.」뭣이?「하나님 나라의 돈입니다.」 없어! 지금 일본의 현실이 그렇지 않아요. 언제든지 여러분한테 ‘문 선생이 천황보다 높아? 천황이 높아, 문 선생이 높아?’ 하고 물어보면 대답을 못 하잖아요? 헤이세이(平成) 천황은 납작해진 것입니다. 아무것도 없다구요. 헤이세이, 납작해졌잖아요. 세상 가운데 헤이세이 천황을 환영하는 나라는 많지 않아요. 좀 멍한 남자라고 해서 말이에요. 일본에서도 그렇게 생각하지요?「예.」

그래서 두 왕자를 민간인과 결혼시켜서 왕권을 포기해도 상관이 없다는 천황, 잊어버릴 수 있는 천황이에요. 그런 왕이 무슨 왕이에요? 왕권이 전부 다 납작해져서 없어져버리지 않았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내가 지금 일본 말을 하나, 한국말을 하나? (웃음) *일본 말을 한다고 한국말 대신으로 생각하고 말한다고 생각하면 곤란하다구요. 뭐 색을 좋아하는 남자라고 이쪽에는 노랑색, 저쪽에는 빨강색이면 어떻게 되겠어요? 꽃 가운데 임시로 색깔을 바꾸는 것은 없지요?

지금 일본 재벌의 재벌이 하나님 앞에 그냥 그대로 헌납할 수 있느냐? 아무리 금은보석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뭐예요? 국가적으로 최고로 귀하게 여기는 세 종류의 보물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런 것이 한국에는 많이 있다구요. 그것이 일본 사람들한테는 정신적으로 필요한 것인지 모르지만, 하나님한테 조금도 플러스가 될 수 있는 것이 없다구요. 일본 보물을 자랑하지 말라구요.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특히, 잡교의 민족이에요.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가 여자예요, 남자예요? 여자야, 남자야?「여자입니다.」오목이에요, 볼록이에요? 어느 쪽이에요? 선생님이 하나님의 사랑은 원수와 결혼해야 된다고 가르쳐주었고, 일본을 해와국가로 택정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얼마나 핍박받았는지 일본 사람은 몰라요. 지금까지도 모른다구요.

대마도를 알아요? 일본을 구해 줄 첫 번째 목표는 하나예요. 그것을 가르쳐 줄까요? 한반도를 중심삼고 유엔 평화군 16개 국이 한반도에서 피를 흘린 무덤을 대마도에 만듦으로써 일본이 돈만을 생각하는 나라라고 하는 부끄러움을 씻을 수 있어요. 독도를 자기들의 땅이라고 하고, 울릉도가 자기들의 200마일 권내에 있다고 하지요? 바보 같은 소리를 하지 말라구요. 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가를 몰라요. 내일 유엔이 선생님의 명령 하에 들어오면, 일본이 또 다시 페창코(ぺちゃんこ; 납작함)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예요.

독도가 자기 땅이라구? 중국이 뭐라구?「센카쿠(尖閣)열도.」응, 뭐라구?「센카쿠열도!」고구려 자체가 자기의 판도권이었다고 하는 그러한 나라의 조상들을 모아서 회개시킬 때가 와요. 영계의 지옥과 천국의 실재를 선생님의 손으로 지상에 그 자체를 보는 것처럼 만들려고 생각해요. 무엇이든지 다 만들 수 있어요. 예수님을 빼닮은 사람을 얼마든지 찾아 세울 수 있어요. 목소리까지도 똑같은 소리를 찾는다구요. 중근동의 멤버들은 모두 다 체격이 똑같기 때문에 그런 사람이 얼마든지 있어요. 알겠어요?

그래서 영계의 예수님과 닮은 예수님이 말이에요, 뼈와 살이 하나되게 해서 지상에서 보여줘 가지고 ‘어디가 다르냐?’ 하는 거예요. 이렇게 하는 것이 똑같아서 예수님을 보는 눈으로 보는 것과 이쪽의 사람이 본 것의 차이가 몇 퍼센트냐? 그것을 하나로 백 퍼센트 닮은 사람을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런 시대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영계를 무시해요, 이 녀석들? 그것을 지금 생각해요. 선생님은 한다고 하면 해요.

평안시대

지금부터 4년 동안 영계의 조상들을 모두 다 지상에 강림시켜서 그들이 실체를 가지고 참부모를 어떻게 해요? 사위시대권을 넘어선 역사가 없어요. 영계를 바라보고 나온 역사는 있지만 지상에서 실체부모를 모신 적은 없다구요. 효자가 되고 성인의 가정, 성자의 가정이상권 같은 것을 꿈에도 생각하지 않아요. 그렇게 못 했기 때문에 지상에 강림시켜서 4년 동안, 지금부터 5, 6, 7, 8년까지 어떻게 한다구요? 12년까지 8년은 열대권에 통해요. 3군데를 생각하면 열대권으로서 지상에 무엇이든지 강림하도록 기도하지 않으면 안 돼요. 알겠어요?

‘오야마다의 종족에서는 영계에 간 왕이 누구냐?’ 하는 거예요. 만약에 없으면 일본의 무슨 천황 시대에 오야마다의 조상이 있었으면 불러내서 둘이서 인정하면서 데리고 오라고 명령할 수 있어요. 그 시대의 천황도 데리고 와요. 지상의 문 선생이 원해서 그렇게 명령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지상에 강림시킬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사람이 말하면 강림하지 않을 수 없지요? 이론적이에요.

왜 그러냐?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둘 모두 해방권이 되기 때문이에요. 방해될 것이 하나도 없어지기 때문에 만년 무사통과되는 것입니다. 평안시대가 시작되기 때문에 그런 것을 한다고 해서 영계의 사람들이 뭐 이미 알고 있는 거예요. 통일의 무리들도 알고 있어요. 그래서 반대가 영계와 실체계에 없다고 하게 되면 그런 것이 일체화되는 것이 자동적이라고 할 경우에 일체화, 일체화되었다는 것을 부정할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자르딘에서 교육할 때 무슨 말씀을 했느냐? 일본에 돌아가면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이 손을 잡고 서로서로 사위기대 뭐라고 했어요? 거기에 참석한 사람들이 돌아갔다고 해서 끝이 아니에요. 보따리를 싸 가지고 자기의 재산이라든가 모든 것을 수습해야 돼요. 언제 명령할지 몰라요. 군대면 군대의 출정명령과 마찬가지로 명령이 있게 될 때 따르지 않으면 큰일이 난다구요. 군대의 감옥으로 끌려 들어가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본향 땅으로 돌아가!’ 하면 말이에요. 이미 선발된 사람들이 있지요? 일본에 가는 사람도 있고, 아메리카로 가는 사람들도 있다구요. 원수국가에 가야 됩니다. 알겠어요?

일본 사람들은 ‘아, 대이동이 있으면 아메리카에 가고 싶다.’ 하지요? 아메리카는 아, 메리(merry; 즐거운), 카(car)예요. 차를 제일 좋아하는 데가 아메리카예요. 일본 사람들은 혼다 같은 차를 가지고 자랑해요. 자랑하지 말라구요! 한국한테 져요. 미국 헬리콥터 회사를 옮겨오도록 이미 계약되어 있어요. 한반도에 말이에요. 일본 기술 같은 것은 못 따라와요. 아무리 일본 사람의 머리가 좋다고 하더라도 한국 사람은 일본이 개발한 것을 대번에 이태원에서 만들어요. 일주일 이내에 말이에요.

그래서 일본 최고 클래스의 결론이 뭐냐 하면 한국 사람은 일본에서 절대로 과장 이상 진급시키지 말라는 거예요. ‘무슨 권리든지 인정하지 말라!’ 한다구요. 그런 원수가 없어요. 선생님한테 원수지요? 왜 일본을 해와국가로 세웠느냐? 한국에 대해서 원수의 원수이기 때문이에요. 어떤 나라의 왕이 자신의 나라를 사랑하는 것보다 일본을 사랑하는 대표가 도망가서 사랑하던 그 고개를 넘어가는 때가 지났어요.

하나님의 일이 용서가 쉽지 않아

히로히토 천황이 메이지 천황 이후로 120년으로 끝났다는 것을 알아요? 그때부터 흩어졌어요. 니쥬바시(二重橋; 황실의 정문과 중문 사이에 놓여 있는 철교의 통칭)가 뭐예요? 니쥬바시가 헤이멘바시(平面橋)보다 안 좋아요. 다리는 다리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다리는 무너져요. 이중교(二重橋)의 아래에 있으면 페창코(ぺちゃんこ; 납작함)가 되는 거예요. 일중(一重)이면 무너질 때 알 수 있어서 통행금지를 시키면 되지만 이중(二重)이면 그 안에 살다가 모두 다 당하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이 와 있기 때문에 분명하게 일본의 머리를 브레인워시(brain wash; 세뇌시키다)해야 돼요. 브레인워시를 알아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레버런 문은 브레인워시의 왕이다.’라고 해요. 여러분 다 브레인워시가 됐나, 안 됐나?「됐습니다.」노리코는 덜 됐지? 덜 됐지? 아들이 몇이야? 아들딸이 몇이야? 일곱인가 되나? 다섯인가?「다섯입니다.」그거 누가 낳았어? 아, 누가 낳았나 말이야? 누구의 이름 때문에 낳았어? 선생님 이름 때문이야. 결혼해 준 덕분이지.

너희들끼리 했으면 무슨 사람을 만났을지 몰라. 노리코가 절대 오야마다랑 영원히 결혼 안 하게 돼 있어. 원수 가슴에다 칼을 들고 꽂더라도, 죽더라도 안 하게 돼 있다구. 원수 원수끼리 했으니까 일본 천황보다 높은 자리에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요즘에 맨 마지막에 와서 협회장을 시키고 있는 거야. 나카소네든 누구든 일본의 머리 큰 녀석을 내가 언제 발길로 차서 굴려 버릴 때가 올 거라구.

노리코는 싫어했지?「아닙니다.」아시아여성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할 때에 세계여성연합을 만들어야 된다고 하는데 도망가지 않았어, 쌍년아?「예.」그렇지! 세상에! 그때 너만은 안 돌아섰으면 그 사람들을 세계에 출세시켜 가지고 각 나라에 특파원으로 포섭할 수 있는 그런 자리를 다 망쳐 버렸어!

어머님이 6천5백 명인가, 5천5백 명인가 그 대회에서 강연할 때….「7천5백 명입니다.」7천5백 명인가 되지. 그때 모셨나?「그때 했습니다.」아, 자기가 남아서 할 수 없이 그랬지만 그 회장단들이 다 도망가지 않았어? 그 사람들이 지금 뭘 하나? 많이 죽지 않았나?「예.」영계에 가서 어떻게 하겠나, 오야마다? 이놈의 오야마다, 노리코가 이렇게 망쳐 놓고, 또 남편에 가 붙어 가지고 사는 변절자라고 생각하겠나, 안 하겠나? 그렇게 무책임한 거야?「이제부터 열심히 하겠습니다.」

무엇이? 살인죄를 지었으면 재판 받아 가지고 형무소에 가야 할 것 아니야? 복역을 해야 할 텐데 형무소에 안 가고 ‘용서하소.’ 한다고 용서될 수 있어? 간단하구만. 하나님의 뜻이 그래? 하나님의 일이, 용서가 쉽다고 생각해? 그렇게 쉽다면 내가 고생을 안 하지, 나같이 똑똑한 사람이.

*선생님은 바보가 아니에요. 똑똑한 남자라구요. 일본 말도 4년 동안에 대학원 졸업생의 실력을 갖췄어요. 4년 동안에 말이에요. 지금도 일본 말을 빨리 하라면 너보다 더 빨리 할 수 있어. 싸움을 하더라도 뭐 기관총처럼 갈겨서 넘어뜨릴 힘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에요. 일본 빈민굴로부터 총리의 비서실까지 통과했습니다. 선생님의 글이 좋아요, 글. 선생님은 시 문장을 만드는 데 있어서도 천재적인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제일 귀한 것이 혈통 문제

≪천성경≫을 읽으니까 선생님의 머리가 나빠요, 좋아요?「좋습니다.」50년 전에 말한 것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을 속여 먹지 않아요. 사기꾼이 아니에요. 25세에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간판을 붙일 때, 그때 한 말이나 지금이나 똑같아요. 사기, 거짓말이 아니에요.

요즘에 와서 다 알지요. 세계의 잘났다는 사람들이 ‘이야! 문 총재가 이럴 수 있느냐? 언제 이렇게 공부했어?’ 하는 거예요 죽을 형장에 나갈 수 있는 자리에서 살 수 있는 길이라면 하룻밤에도, 일년 사탄세계의 공부 다 할 수 있어요.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여기도 도다이(東大) 뭐 해 가지고 그런 박사 녀석도 있겠구만. *도다이(燈臺)는 밤에나 필요한 것이지 낮에는 필요 없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 여자 박사 있더니 어디 갔나?「일본에 있습니다.」여기 왔어?「여기 안 왔습니다.」통일교회 식구 돼 있나?「예. 식구 됐습니다.」응.

이제 대이동이에요. 이제 결론이 그거예요. 원수의 원수의 원수, 3중 4중의 원수, 7중, 8단계의 원수까지도 아들딸을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 세계시대, 천주시대, 하나님까지 8단계 아니에요?「예.」

종의 종에서부터 종으로부터 양자로부터 서자로부터 직계자녀, 그다음에 해와로부터 아담, 가인 아벨로부터 해와로부터 천사장, 전부 다8단계예요. 그것이 그저 쉽게 해서 되는 줄 알아요? 8이 중심이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이걸 왜 둘로 해야 되느냐? 더블이 되니까 이게 둘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여섯이니까 일곱이 센터예요. 이렇게 해도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이에요. 센터는 영원히 갈 수 없어요. 그래서 삼팔선이에요, 삼팔선. 삼팔선에 걸려 있어요. 알겠나?

*일본 멤버들, 확실히 알았어? 지금부터 대이동해야 돼요. 요전에 가정을 데리고 와서 뭐예요? 천일국 입적 때 교육을 받으러 온 사람들 모두 다 제비를 뽑아서 돌아갈 고향땅을 결정했지요? 여러분도 모두 다 결정했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한국 여자입니다.」누가 한국 여자야? 너, 한국 여자야? 너는 여자를 왜 어디 안 데리고 다녀? *야스코 상!「가미야마입니다.」가미야마는 가미야마로 끝나는 게 아니야! 가미야마(紙山)는 불을 붙이면 타버린다구. 하나님을 모시면 영원히 불타지 않고 신사(神社)보다 훌륭한 곳이 된다구요. 선생님은 가미야마라고 하는 이름이 안중에 없어요. 후루타, 오야마다! 보면, 불쌍한 후루타, 후루타! 뭐 후루이케야카와즈도비코무미즈노오토(古池や蛙飛び?む水の音; 오래된 웅덩이로구나, 개구리 뛰어드는 물소리)라는 게 있지요?

일본 사람들은 각성해야 돼요. 멍하게 있으면 전부 다 빼앗겨버려요. 명령을 여러분을 통하지 않고 한 사람 한 사람한테 명령할지 몰라요. 대이동이에요. 천일국 5년째는 조상들을 전부 다 부르면 이 조상들에게 전부 다 맡겨서 전부 다 파견해야 돼요. 왜 그러냐? 가정맹세를 할 때 뭐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우리 가정은 뭐라구요? 가정맹세!「몇 번째입니까?」아무것이나 처음 말을 대답하면 될 것 아니야? 우리 가정은 천일국의 뭐야? 뭐라고 그래?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참사랑을 중심하고…」참사랑을 중심삼고, 그다음에 1조가 뭐예요?「본향 땅을 찾아…」본향 땅을 찾아?「본연의 창조이상인…」본연의 창조이상인?「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할 것을 맹세하나이다.」그거 하나만 해도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아들딸이 돼요. 여덟 개까지 필요가 없어요. 한꺼번에 세계를 해방할 수 있는 내용이에요, 한꺼번에! 그것을 여러분이 실천하면 틀림없이 왕자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는 가치를 지닌 말이에요.

8절이 뭐예요? ‘성약시대를 맞이하며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아니에요? 요즘에는 ‘해방권과 석방권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거짓말할 수 없어요, 이제부터는.

제일 귀한 것이 혈통 문제예요. 이거 말씀 계속이라구요. 잘 들으라구요. 축복받고 나서도 타락한 사람은 여기 청평에 와서 재심사를 받아야 돼요. 전부 다 재심사하라고 그랬지? 알겠나? 장(長)들, 장들!

축복은 지상에서 완성하게 돼 있어

양창식!「예.」왜 거기 가 있어? 이리 오라구. 거기에 미국 애들 있나?「예. 마이클 젠킨스 있습니다.」마이클 젠킨스 오라구. 마이클 젠킨스! 거기 있으라고 그래. (웃음) 한국말도 못 하면서 뭐 하러 따라와? 색시 왔나?「예.」어디 왔어? 어디 보자, 색시, 양창식 색시 와라! 빨리 오라구. 나도 배고파 죽겠다! (웃음)

이 날을 잊어서는 안 돼요. 이 날을 잊어버려서는 안 된다구요. 괜히 시간 보내면서 여러분을 고생시키려고 그런 것이 아니에요. 잊으려야 잊을 수 없어요. 선생님이 노래도 시키고 다 이런 데 있어서….

색시가 신랑보다 더 예뻐졌네? 오늘 금식하나? 금식해?「이름이 금숙입니다. 금식이 아니고요.」아니, 금숙인데 금식하지 않나 이거야. 얼굴이 핼쑥해. 눈이 더 커졌는데?「밤새워서요.」남자가 잠을 못 자게 해준 모양이구만. (웃음)「아니, 여기서요.」여기서? 남자의 도적놈 같은 말을 믿을 수 있어? 잘 알아들으라구.

이제 천일국 5년은 조상을 불러와서 여러분이 부활시켜 줘야 돼요. 영계를 축복해 줘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걸 맡겠나? 선생님은 5대 성인들 대가리를 까 버리고 ‘너 지금 교파 분열한 대가리들을 찾아와! 120명 제자를 삼아 줄게.’ 해서 불러다가 훈시해 가지고 평준화시키는 거예요. 성인이 어디에 있어? 실패자들인데.

그래서 조상을 불러들여야 할 때가 왔어요. 이제부터 4년간이에요. 4년간에 와 가지고 천사장이 아담의 자리를 빼앗았는데, 영계에 있는 사람이 축복받을 수 없어요. 축복은 지상에서 완성하게 돼 있지. 실체가 없으면 새끼를 못 낳잖아요? 새끼를 못 낳은 사람이 영계에 가서 아들딸권을 만들 수 없는 거예요.

선생님이 나라를 넘고, 예수가 이 땅 위에서 가정을 이루어 나라를 넘고 세계와 하늘땅 보좌까지 축복해 연결시켜야 했던 뜻이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을 해방시킴과 동시에 재림…. 재림이라면 다시, 두 번째 오는 주인이 아니에요? 재림주가 그렇지요? 재림주는 예수가 미완성한 참부모의 자리, 참다운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국가를 소화하고 로마와 하나 만들었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예수님 40세면 천일국 왕이 돼 가지고 다 끝나는 거라구요. 선생님도 40세에 다 끝내기 위한 준비를 완전히 다 했던 거예요. 천주교하고 기독교가 반대하고, 거기에 따라 가지고 전부 다…. 이게 기독교 국가가 됐어요. 전부 그 감투 끈을 매 가지고 얻어먹는 거지 패들이 정치하면서 기독교가 무서워 가지고 통일교회를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망쳐 버렸어요.

40세에 예수의 한을 풀어 가지고 천하를 대왕마마의 깃발을 들고 호령하여야 할 그 길을 연장해서 80세에 그 일을 하려고 하는 거예요. 모세가 가나안 복지로 출발한 거예요. 가나안 땅에 갈 필요도 없는 것 아니에요? 애급에 잘못 들어간 거예요. 들어갈 때에 야곱이 에서 형님의 일족까지 데리고 들어갔으면 가나안 복지가 필요 없어요. 애급에서 다 해 먹는 거예요.

똑똑한 레버런 문은 그걸 알았기 때문에 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의 일을 하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아예 미국에 가나안 땅, 애급과 같은 땅에…. 이게 원수예요, 원수. 그렇잖아요? 한국을 전부 통일시키고 해방시키기 위해서 평화군까지 데려왔다가 도망친 패들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래, 무덤만 남겨 놨어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이제 나라를 찾고 그 이상의 자리에 올라왔으니, 한국을 위해 평화의 군 무덤 자리도 굳혀 주고, 그 민족도 후세를 교육해 가지고 출세시키는 세계 대통령, 각 나라의 대통령을 많이 만들었을 텐데도 불구하고, 그거 다 잃어버린 것을 순식간에 찾아 맞추기 위한 이런 행사로 이번 그 결성을 미국에 가 가지고 한 거라구요.

경계선을 철폐할 수 있는 자리

소석(이철승) 영감 왔나?「안 왔습니다.」응?「안 왔습니다.」누구야? 손대오!「예.」왜 안 데리고 왔어?「3일날 오기로 했습니다.」내일 모레?「예.」이럴 때에 와야지. 자기를 내세워 가지고 소개해야 뭘 해 먹지.

내가 뭐인가? 무슨 장이야? 초종교초국가평화연합?「평화왕국연합입니다.」평화왕국연합?「천일국 창건….」평화왕국연합천일국 창건이에요. 한국이 독립하고 나라를 찾는다고 세계 191개 국이 찾아지나? 한국을 했으니 그걸 중심삼고 거기에서 본을 따 가지고 연합해 가지고 180국가를 해방해야 돼요.

그래서 유엔 공동묘지가 뭐냐? 한국동란의 전쟁이 성전이에요. 왜 성전이에요? 참부모가 날 수 있는 고향과 참부모가 날 수 있는 나라가 없는데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해서 비로소 해방 직후에 와 가지고 4대국에서….

기독교 신자들이에요. 중국에 간 패, 소련에 간 패, 일본에 간 패, 미국에 간 패가 전부 돌아 들어와 가지고 싸움을 했어요, 싸움을. 나만 내세웠더라면, 우리 종조부가 이 박사하고 친구였는데, 그리 들어갔더라면 내가 고생 안 했을 거예요. 자유당을 창당하는 데 5인 중 한 사람이 나였어요. 기성교회가 쫓아내 버렸어요.

기성교회가 다 망했지요? 8대 정권이 다 망했어요. 나는 외국에 나가 가지고 자리를 잡아 다시 찾아 들어오려고 했어요. 경계선을 철폐할 수 있는 자리를 닦아 가지고 여기에 들어왔어요. 이런 모임을 국법이 있는 한 할 수 없는 거예요. 평화의 왕국을 선언하다니!

그렇다고 막을 수 없어요. 막으면 이제부터…. 주동문!「예.」오늘 아침에 회의 성공이야?「잘됐습니다.」잘됐어? 그러면 내 하라는 대로 하면 되는데 안 하면 끽! (웃음) 나 그거 할 거예요. 일본 사람을 시켜서도 할 수 있고, 미국 사람을 시켜서도 할 수 있어요. 소련 사람까지도 불러오고 중국 사람들까지도 불러와요. 통일교회 교인이 얼마나 많아요?

훈모님, 얼굴이 둥글한 지짐 떡 할머니가 힘이 없어 가지고 퍽 하고 뒤집다가 떨어져 늘어져서 지져진, 늙은 할머니가 지진 지짐 떡처럼 됐으니, 할머니를 시중하면 복 받아요. 젊은 각시, 꽃다운 청춘시대 꿈을 갖지 말라구. 그러면 아들딸이 편하지 않아. 아들딸이 병신이 나올 수 있다구.「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자기 보기에 열심이지. 하나님 보기에 열심이야?

할아버지가 되니까 침이 말라붙어서 떨어지지 않아요. 젊은 사람이 말라붙으면 이렇게 안 떨어지는데 딱 그렇게 돼요. 입술에 이렇게 달라붙는 것이, 통일교회 여자들이 문 총재에게 얼마나 달라붙었어요? 나 깨끗한 사람이에요. 걱정하지 마요. 손 한 번도 못 만져 봤어요.

왜 ‘흥흥흥’ 하노? 혹시나 무슨 사건이 있어 그러지 않나 생각도 했지?「안 했습니다.」안 했기는 뭘 안 해? 배통을 보니 곰털이 붙어 있는데, 아직까지. 한 달, 두 달만 안 해 보라구. 찾아와 가지고 끌고 갈 거라구. 그래도 결심이 있나, 없나? 없으면 오늘로 떼어 파야지. 놓쳐도 상관 안 하겠다는 말 아니야?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어? 내가 주인인데. 여기 내가 놔줘야 가지 마음대로 못 가. 그거 알아요?「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할머니들도 전부 다 할아버지 말을 절대 안 듣고 선생님이 말한 대로 간다구요. 아줌마들도 간다구요. 딸들도 통일교회 사상이 들어가면 간다구요. 임자네도 부처끼리 제주도에서 왜 여기까지 왔나? 색시 때문에 왔지? 색시가 가자고 해서 왔지? 제주도에서 해 먹다가 말이야. 서울 복판에 앉아 가지고 자리잡으려고 그래.

헌금을 하늘나라 창건 비용으로 사용해야 한다

이제부터 국제결혼 해야 돼요, 임자들부터. 이번에 양창식이 딸, 막내딸이 뭐 이정표? 그 뭐던가?「이정입니다.」이정표 아니야? 서울에 가려면 이정표가 거꾸로 되면 어디로 가나? 북한으로 가는데. 뭐라고 그래? 다 교육 끝났는데 뭐라고 그래? 다음에 이제 2월 달 또다시 축복 있을 때 나타나겠대?「예.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 자기들이 괜찮을 것 같으면, 내가 결정해? 자기들이 결정하지. ‘뭐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게 부탁하는 말 아니야? 그 딸은 바람기가 있어야 돼. 외교관의 부인이 돼 가지고 비행기도 타고 다니고 그래야 배포가 편안하지, 그렇지 않으면 안 돼. 그런 마음이 있더만, 주욱 보니까. 둘 가운데 누가 그런 마음이 있나? 어머니 닮았나, 아버지 닮았나? 저 색시는 잠이 오는 암범이고, 이것은 잠을 깨 가지고 밑감을 찾아가는 사자야. 전쟁마당에, 일선에 안 나오면 안 된다구. 그래서 중동지역에 배치한 거야.

이번에 대통령하고 부통령하고 국회의원 통하려 하는 것 알고 있어? 미국 대사관을 통해서 줄을 놓아.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미국 대사관을 통해서 줄을 놓아. 왜? 이번에 초종교초국가 이런 대관식을 통해서는 자기들이 보낸 편지라든가 사진 만든 내용이 그런 책임을 하겠다는 약속이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 알겠나? 안 했다가는 앞으로 장래가 문제돼요. 미국 자체가 꼬꾸라져요. 그걸 아는 사람이에요, 내가. 살려 주기 위해서 그랬으면 고마워할 줄 알아야지.

요전에 왔다 갔던 62명으로 해 가지고 6백 명만, 한 7백 명만 데려다가 교육하면 미국이 어떨 것 같아요? 그래서 자매결연을 만들면 어드래?「완전히 녹아납니다.」그거 하지, 뭐. 일본은 준비하나? 2천 명?「예.」몇천 명이야?「2천 명입니다.」곽정환!「예.」몇 명이라구?「아버님 말씀대로 2천 명 준비하고 있습니다.」순식간에 하라고 그랬다구. 1년 동안 할 작정이야, 1월 동안에 할 작정이야?「빨리 하겠습니다.」빨리 해야 돼, 빨리. 후닥닥, 후닥닥 하라구.

내가 여수?순천에 경제적 지원만 끝나게 되면 내가 이 땅에 안 있을지도 몰라요. 선생님도 혼자 돌아다니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탐구를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어디 가 보고 싶다면 불구덩이라도 파서 개척해 가지고 인류 앞에 광명한 토굴을 만들어 주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나이 많다고 선생님이 뭘 못 한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지금 몇 시간째 얘기하나?「네 시간 지났습니다.」아, 네 시간 아니라 40시간이라도 앉아 가지고 얘기할 수 있어요. 무시하지 말라구요. 내가 무슨 뭐 사람들이 와서 나이 많다고 옆구리를 붙들어 주고 손을 붙들어 주는 것 나 싫어요. 붙들어 주지 말라구요. 쓰러지면 엎드려서라도 가요. 갈 길을 가고 거기서 죽어요. 그렇게 가는 사람인데 뭐 신세를 져? 신세지기를 원하지 않아요.

임자는 왜 입 벌리고 이렇게 하고 있나? (웃음) 어디, 동해안 포항? 어디 가서 뭐 한다며?「삼척입니다. (김명대 회장)」삼척! 네 색시 말 잘 듣나? 일본 왔다 갔다 안 해? 그런 것 잘 하잖아? 안 간다고 하면서도 잘 다니고.

대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미국도 준비하고 일본도 준비해요. 여기서 특별지시를 하는 것이 뭐냐 하면, 여러분이 갖고 있는 재산에 대해서 한꺼번에 불살라 버리기 싫거들랑 하나님 앞에 바치는 조건을 문 총재가 세워 주는 거예요. 지금부터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추첨으로 결정하는 거예요. 10분의 1, 10분의 2, 10분의 3이에요. 그러면 자기의 지금까지 총재산에서 추첨한 것이 10분의 1이면 지금 현재 자기 재산의 10분의 1을 무조건 탕감복귀 기금으로 바쳐야 돼요.

그러면 부자 되는 사람들은 기도하기를 ‘하나님! 10분의 3 하게 하지 마소서.’ 기도하는 녀석은 벼락을 맞아요. (웃음) 벼락 맞는다는 거예요. 선생님 앞에 반대하는 이적행위가 되는 거예요. 기도하기를 부자일 때는 ‘10분의 3을 언제나 하나님, 나에게 추첨하게 하시옵소서.’ 그래야 돼요. 양창식, 그렇게 가르쳐 줄래?「예.」또!「예.」또!「예.」

그러면 10분의 3을 원했는데 10분의 1을 했으면 어떻게 할 테야? 아, 물어보잖아?「그래도 10분의 3을 내야 되겠습니다.」추첨한 대로 허락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여기에 33퍼센트, 역사 과정에서 33퍼센트는 하늘 앞에 바쳐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그래요. 그 돈은 새로운 하늘나라 창건 비용으로 쓰는 거예요. 한푼도 나를 위해서는 안 써요. 내가 그런 사람이에요.

헌금이라는 것은 독약보다도 더 무서운 거예요. 그것을 아들딸을 위해 썼다가는 아들딸, 후손이 막혀 버려요. 우리 통일교회가 번창하는데 내가 자기 아들딸을 종 삼아 가지고 아들딸을 뒤로 밀치고 나왔어요. 나를 아버지라고 생각하는 아들딸이 요즘에 와서 생겼지, 옛날에는 아버지라고 생각 안 했어요. 큰놈들이 그렇게 생각하니 아버지를 믿지 말라고 해 가지고 자기 아버지로 생각 안 했다구요.

내가 그때 훈시가 뭐냐? ‘너희들이 열심히 공부해 가지고 대학원까지 나와라. 스무 살만 넘어 공부해라. 그때는 아버지가 뭘 했는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알 것이다.’ 한 것입니다. 어떻게 되어서 그러냐? 선생들이 너희가 누구 아들인 걸 알게 될 때는 자기 동네에 자랑하고 데려가다 잔치해 주려고 하고 모시려고 할 것이다 이거예요. 그런 때가 왔다구요.

고생으로 심었으면 고생으로 거둬야

아까 형진이가 와서 중같이 머리를 빡빡 깎은 것을 보고 왜 저렇게 깎았나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구요. 하버드 신학대학원에 들어가 있어요. 내가 원래는 딴 것 공부하라고 그랬어요, 자기 형님보다 나아야 되겠기 때문에. 가다 보니 모든 사람들이 레버런 문의 아들인 줄 알고 하는 말들이 전부 다 ‘레버런 문 아들이 신학대학원에 들어가지 않고 왜 거기에 가느냐?’고 만나는 스승마다 신학대학원에 오라 오라 해 가지고 들어갔어요.

그래서 내가 1년을 끌었어요. 그 말을 하고 자기가 간증하는 사실을 볼 때 문제가 심상치 않아요. 나 같으면 전도를 대학에 판을 차려 가지고 원리 말씀을 하고 교수를 제자로 삼아 명령해서 세계 대학, 신학대학원에 가 가지고 잡아먹는 놀음을 시킬 터인데, 그것까지는 하라고 할 수 없으니 ‘야, 신학대 가라.’ 했어요.

선생하고 친구예요. 자기가 아버지에 대해서 물으면 아버지에 대한 얘기, 아버지의 교리 같은 것, ≪천성경≫ 같은 것을 찾아보면 다 안다구요. 아마 선생들한테 내가 한 권씩 줄지 몰라요. 선생들에게 한 권씩 주면 읽겠나, 안 읽겠나?

국회의원은 다 줬지?「예.」이번 62명 다 줬지? 이거 해야 할 것이 여섯 책임자가 있어. 여섯 책임자 손 들어! 하나 둘 셋 넷 다섯, 하나 어디 갔나? 하나 없구만. 어디야? 윤정로!「유종관입니다.」유종관이야? 에이 이 녀석아, 귀가 먹었나? 이리 오라구!「예.」유종관은 그때 없었더랬지?「있었습니다.」있었나?「예. 여섯 명 가운데요.」여섯 명 가운데.

이 사람들은 끝나자마자 찾아가 가지고 문 총재가 훈독회를 국회의원들을 중심삼고 부락을 각성시키기 위해서 하게 된다면 너희들이 원하는 대로 되겠고, 국회의원에 출마하게 되면 틀림없이 국회의원 될 것이고, 도지사에 출마하면 도지사 될 것이고, 군수에 출마하면 군수 될 것이다 이거예요. 면은 뭐 임명제지?「예.」평화대사 간판을 붙이면 한국의 주류 세력권 내에 다 들어가 앉는다고 선생님은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발동하면 그런 바람을 일으킨다구요.

이제는 미국에서 돌아오게 되었는데 돌아와서, 이제 여든 여섯 살이 되지요? 여든 여섯 살 할아버지가 여기 앉아 가지고 얘기하는데, 젊은 놈들이 기다리고 앉아 있는 것을 보니까 내가 좀더 10년이고 20년이고 일해 먹을 수 있는 여력이 있다는 것을 지금 감지하고 있는 거예요.

10년 후에도 선생님을 오늘과 같이 사랑하고 말씀을 더 듣고 싶은 사람은 손 들어 봐라 이거예요. 이거 이거 뭐야? 이거 다 미쳤지. (웃음) 대통령이, 하나님이 이렇게 해서 듣겠나? 내려라, 야야! 이래 가지고 뭘 못 하면 배때기를 째고 죽어야지. 뭐 할복이 아니에요. 가슴 갈빗대를 자르고 죽어야 된다구요. 그걸 뭐라고 그러나? 할복이라고 그러나? 할협이라고 해야지, ‘가슴 협(脅)’ 자.

내가 바보가 아니에요. 손 안 대 가지고 통일천하를 할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것이 가능한 단계에 와 있지요? 몽골반점동족을 중심삼고 혈족으로 만들면 다 끝나요. 국경이 없어져요. 그런가 안 그런가 두고 보라구요, 믿지 못하겠으면. 정신차려요.

못 믿다가는 양창식이 빼앗길지 몰라. 다 빼앗길지 몰라. 오늘도 만세 부를 때 고쳐서 하는 것을 보니까 뭐 배짱은 산과 같지만, 그래도 나한테는 진다고 생각했지, 나한테 이긴다 생각 안 했어. 도망을 치더라도 가서 거꾸로 잡아 가지고 부려먹겠다는 생각은 아직까지 있다 이거야. 알겠나?「예.」왜 ‘예’ 할 때 이 입을 삐쭉삐쭉하면서 해? 입이 바로 놀지 않아. (웃음)

선생님이 아는 거예요. 고생으로 심었으면 고생으로 거두어야 돼요. 농민의 전통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렇게 가야 돼요. 내가 당대에 세계의 어느 누가 살지 못하는 집을 내가 지을 수 있는 그런 능력이 있는 사람이에요. 안 그래요?

선악의 분별은 무자비하게

유정옥도 이달 말까지 선생님에게 약속한 큰 룰은 타고 넘겠다고 하는데, 그건 문제가 아니에요. 내가 가면 문제가 안 돼요. 내가 일본에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한 백 명만 여자 모아 가지고 ‘하겠나, 못 하겠나?’ 후려 훑어 버리면 말이에요, 하게 돼 있지. 그거 자랑하지 말라구. 하고 해도 부족하고, 하고 해도 또 해야 될 길이에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돈이 지금 몇천억 달러가 있더라도 일주일 이내에 써 버릴 수 있는 기반을 갖고 있어요. 돈이 그렇게 많아도 돈 쓸 데를 알아요? 선생님이 돈 쓸 데가 얼마나 많아요? 쓸 데가 많지? 그런 돈 1천억 달러를 갖다 주면 일주일 동안 쓸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보나, 없다고 보나? 미국 대통령까지 내가 시킬 수 있는 날을 점치고 있어요.

그때까지 여러분 죽지 말고, 따라지 한국이라도 붙들고 죽지 말고 ‘선생님!’ 부르는 말이 점점 커 가게 되면 유엔을 점령할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아요. 그런 것 모르지요? 아나, 모르나? 훈모님도 모르지? 선생님이 할 것에 박자 맞추기 위해서 흥진 군도 그렇지. 아버지가 요전에 너무나 바삐 서둘러서 곤란하다는 말을 전달하지 않았어? 그랬나, 안 그랬나?

형진아!「예.」아버지 말 잘 들어야 돼. 안 들으면 안 돼. 문제가 생겨. 우리 가문에 문제가 생겨. 조상에 문제가 생기는 거야. 너희들이 잘못하면 너희 조상들이 망해. 삼시대의 중심이 없어져. 알겠나?

결론은 이제 뭐냐? 보따리 싸고 대이동할 수 있는 준비를 시키려고 그래요. 거기에 부자로서 10분의 3, 30퍼센트를 내겠다면, 30퍼센트 이상 내겠다고 하면 남겨두지만 30퍼센트 안 내겠다 할 때는 쫓아 버려요. 쫓아 버리는 거예요, 대이동하라고. 그러면 그 재산은 도적놈이 채 가든지 말든지, 전부 다 독수리 밥이 되는 거라구요. 제1이스라엘 뜻 앞에 하나 못 된 사람은 60만 대중이 독수리 밥이 됐어요. 마찬가지예요. 나는 거기에 미련이 없어요. 그런 재산을 탐내는 생각이 있을까 봐 이러한 완화 정책을 하고 있는 거예요.

가난한 사람은 10의 3이라고 했댔자 얼마 안 될 것이고 말이에요. 10의 1조라면 점심값 몇 끼 안 먹어도 될 것이고 말이에요. 그건 문제없지만, 돈 많은 사람이 걸려서 넘어간다 이거예요. 걸려 넘어간다 이거예요.

안 하면 조상들이 가만히 안 둬두어요. 사고가 나든가 가는 후손들의 길을 막아 버려요. 그럴 때가 왔어요. 그걸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그걸 피하게 하기 위해서 이러는 거예요.

지금 당장에 월급 받는 수입의 33퍼센트를 바쳐야 된다는 것을 다 알고 있어요. 다 알고 있지요? 그거 알고 있나, 모르고 있나? 알고 있는 사람은 손 들어 봐라, 이 쌍놈의 간나 자식들아! 내리라구. 욕을 먹더라도 하지 못한 자체를 자탄해야 돼요. 선생님이 이 대중 공석에 있어서 ‘이 망할 쌍놈의 자식들아!’ 이렇게 욕을 하는 선생님이지만, 나 틀리지 않았어요.

하늘이 그렇게 하라고 해요. 입을 다물고 있으면 입 틀이 놀아요, 입 틀이. 이가 아프기 시작하고 혓바닥이 굳어져요. 그거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입을 물면서 피가 나는데도 말을 할 때가 있다는 거예요. 그 무서운 것을 알아요. 끔찍한 날이 우리 앞에 찾아온다는 것을 알아요.

선악의 분별은 무자비하게! 유자비한 것이 좋아, 무자비한 것이 좋아? ‘무자비하게’가 맞는 거예요, ‘유자비하게’가 맞는 거예요? 무자비하게! 그런 훈련까지 한 사람이에요.

사슴 쌍둥이를 한 자리에 쏴 눕혀 놓고 붓대를 해서 심장에 꽃아 피를 마시는 훈련까지 했어요. ‘너 원수를 그렇게 할 수 있어?’ 하는 것이 하늘의 문(問)이에요. 솔직히 고백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무자비한 사람이에요.

핏줄을 더럽히지 말라

앞으로 여기 공식적으로 나타날 때 자기가 사랑의 전통에 흠을 가졌으면서도 거둥거리는 사람은 당장에 끌어내 가기고 처단할 수 있는 때가 와요. 거기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흥진 군, 아들딸하고 훈모님이 대모님과 의논 잘 해 가지고 바로 통고해 주라구. 알겠어?

내가 하게 되면 즉결처분이에요. 그래, 훈모님, 고하는 사람의 체면도 생각하기 때문에 용서할 수 있는 도수를 풀어 주기 위해서 이런 전달도 하는 거라구요. 내가 즉결로 하면 간단하지 않아요? 공산당 식으로 잡아다가 산골짜기에 묻어 버리면 누가 알아요? 그렇지만 못 해요. 사람을 일생 동안 피 흘리게 한 적이 없어요. 전통이에요. 죽어 가는 사람을 많이 살려 줬지. 얼마나 많이 살려 줬는지 몰라요. 알겠나, 모르겠나? 장난삼아 자기 얘기를 하고 행동하지 말라구요. 그것도 걸려요.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핏줄을 더럽히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제 핏줄에 대한 얘기를 했지요?「예.」그것을 더럽히지 않기 위해서는 원수를 사랑하고, 몇 단계의 하나님의 원수까지, 사탄까지도 해방해 주겠다는 일을 내가 다 했어요. 성인과 살인마들을 축복 다 해 줬지요?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

사탄도 놀라자빠지고 하나님도 놀라자빠졌어요. 어떻게 네가 그걸 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체면상 ‘야야, 문 아무개야, 성인들과 사탄 살인마들하고 같이 축복해 줘라.’ 못 해요. 죽어도 못 합니다. 하나님 자신이 체면상 얘기할 수 없고 지시를 못 한다구요.

그것까지 알고 해결하니까 제일 높은 성에 닿으니, 여리고 성이 소리치면 무너졌던 것과 같이 딱 그렇게 되는 거예요. 와르르 무너져 평준화되는 거예요. 그 모든 살인마와 상대할 수 없는 패들은 사탄세계의 천사장 세계가 도망 못 가게 성이 되고 지키겠다는 거예요. 사탄의 전략을 잘 알아요. 그 전략전술을 잘 아니 이들이 문 총재를 보호할 책임을 하기 때문에 손대기 전에 처단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만들어 놨다구요.

이제는 진짜 하늘이 영계를 동원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금년서부터 5, 6, 7, 8, 4년 동안이에요. 4년 동안에 불러다가 뭘 하느냐 하면, 네 있는 정성을 다해서 이 땅 위에 어떻게 하든지 참부모를 참부모답게 모셔라 이거예요.

그러면 가만있겠나, 어떻겠나? 이게 문제예요. 조상들이 와 가지고 자기 아들딸, 자기 몇 대 후손이 잘못하고 있으면 뭘 하느냐? ‘이놈의 자식, 조상들의 길을 막고 있구만. 네가 할 것을 내가 할 것이다.’ 치워 버리는 데는 조상이 모가지를 매 가지고 끌고 돌아가요. 영계에 보낼 수 있다구요.

그런 무자비한 일이 벌어져요. 형님이 동생을 끌어서 지옥 보내는 것이 아니라 천국 보내기 위해서…. 사탄은 형님이 동생을 지옥 보내게 때려 죽였지만, 이것은 죽을 사지에 버려지면 사람을 살려 줄 수 있는 편한 장소를 만들어 놓고 그곳에 가서 지켜 가지고 해방적 자유 환경이 되거든 피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옛날에 도피 세계가 있었다구요. 구약에 보면 있지요? 거기만 들어가 있으면 아무리 죄를 짓더라도 그 원수가 와 가지고 잡더라도 재판 못 하는 거예요. 그런 곳을 해 놓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사실만은 틀림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무서운 때가 온다는 거예요. 협박이 아니에요. 알겠습니까?「예.」자기 조상들이 망하고, 자기 후손들이 망하고, 현재 살고 있는 자기 성씨가 망하게 될 때는, 길을 막고 있는 것이 과거의 조상도 아니고 미래의 후손도 아니에요. 현재 선생님을 대하고 있는 이 부류들이 문제예요. 여러분의 잘잘못에 의해서 조상들의 길을 막고 후손들의 길을 막아 치우는 놀음을 하니, 그 조상들이 가만히 안 두어둬요. 빨리 데려가 버리는 거예요.

그래, 불상사가 많이 생길 수 있다구요. 보라구요. 통일교회 간부들은 전부 다 암 병에 죽어갔습니다. 명령을 할 줄 알고 그랬지만 자기들이 철부지하고 가난한 사람을 부려먹기 위해서 서슴지 않고 명령을 잘하던 사람은 그렇게 다 죽어 갔다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문 선생이 그랬으면 벌써 죽었겠지요.

내가 일본 여자들 가운데 이런 보고를 받고 있어요. 내의를 12년 동안 입었다는 거예요, 12년 동안. 사흘에 한 번씩은 싫더라도 빨래해 가지고 말려서 입어야 할 텐데, 여자가 팬티와 내의를 빨지 않고 12년 동안 살려니 어디 목욕탕에도 갈 수 있어요? 갈 수 없으니 꿰매고 꿰맨 그 옷을 입고 산다는 말을 들을 때, 내가 ‘하나님이여, 저런 사람들이 복을 빌어 주는 레버런 문이 되고 싶습니다. 그들의 채찍을 나에게 쳐야 할 공의의 심판정에 하나님이 설자리를 내가 아니 서슴지 말고 통일교회 스승은 물론 통일교회 간부도 그 원칙에 내가 바라는 기도를 대해서 처단하시옵소서.’ 하는 기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조상들이 오기 전에 대이동을 해야 된다

여러분, 식구들이 선생님에게 쓰라고 돈 갖다 준 걸 사적으로 써 본 적이 없어요. 다 공금으로 해 가지고 어려운 곳에 미리 지불해 주고 알아보니까, 누구도 모르게 지불해 가지고 알아보니 선생님이 그랬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살았어요. 양심적인 인사라 하더라도 내 앞에 혓발을 놀리고 이마를 곧추 세워 나타나 가지고 충고 한 번만 해 봐라 이거예요. 내가 가라테도 한 사람이에요. 후려갈길 거라구요.

무력한 사나이가 아니에요. 당당히 어디 노동판에 가서도 감독이 돼서 벌어먹을 수 있고, 층계도 몇 층, 10층 이상에 모래 짐을 싣고 발판을 오르는 데 있어서 1등으로 안 가면 밤잠을 못 자는 훈련까지 다 한 사람이에요. 그 앞에 못 하겠다는 말을 어디 할 수 있어요?

요즘에 천태산 영화(드라마 ‘영웅시대’) 보지요? 정주영이라고 그러던데, 정주영이 그랬는지 나는 모르겠어요. 그 맏아들이 어디 가서 하는 것을 보게 된다면, 미국에 유학하고 왔는데도 막노동을 시키더라 이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대학 나왔으면 3년 동안 노동을 가르쳐 주라는 거예요. 30세 되기 전에는 결혼을 안 해 주려고 해요. 18세에서 24세까지 이 4년간은 내가 책임지고 해 가지고, 지금까지 통일가의 책임자들이 더럽힌 핏줄을, 구덩이를 메우려고 그래요. 잘 보고하라구요. 이거 내가 잡지 않으면 구덩이가 메워질 도리가 없어요. 그러니까 18세부터 24세까지 4년 끝날 때까지….

여러분, 축복이 얼마나 힘든가 알았어요? 알아요, 몰라요? 5년 동안 하라고 했더니 전부 다 못된 자식들이 보따리 싸 가지고 제일 유명한 사람이랑 결혼했다고 해 가지고, 유명한 아들딸이 보따리 싸 가지고 다니는 거지 패들 여편네를 데리고 살 것 같아? 푸대접받는다고 도망가요. 도망가야 갈 데가 있나?

그래, 그런 남자들, 쓰레기통을 이번에 몇 패 해 주려고 그랬어요. 12쌍, 13쌍까지 해 놓고 말려고 했는데 그것이 132쌍이 됐어요. 두 쌍을 보충해 가지고 134쌍이 필요하거든. 연락이 안 돼 가지고 10쌍이 안 됐는데 그걸 메우려고 밤늦게 지시하던 것을 잊지 않았지?「예. (양창식)」그놈의 조직이 왜 그래? 군대 조직이 그러면 순식간에 해결할 텐데. 인터넷으로 매일같이 볼 수 있는 환경을 열게 된다면 말이에요.

선생님이 지금 발표하는 것이 인터넷에 다 기록되게 돼 있다구요. 세계에 숨길 수 없어요. 여러분은 몰라도 세상 사람이 알아요. 세상 사람이 아는 것을 여러분이 모를 수 있어요? 있을 수 없어요. 밤을 새워 가면서 하더라도 인터넷 기록을 중심삼고, 본부 기록을 컴퓨터를 중심삼고, 본부에 있는 기록 저장한 것을 찾아 가지고 자기 자체의 서재를 장식할 줄도 알아야 돼요. 그래야 모르는 사람을 지도하고 다 그렇지. 알겠나?「예.」

지금 말하는 것이 뭐냐? 대이동 할 때가 왔어요. 조상들이 오기 전에 해야 돼요. 조상들이 온 다음에 그 조상들의 협력을 받아서 이동할 것이에요, 오기 전에 이동해야 될 것이에요? 어느 것이 원칙이겠나 묻고 싶어서 묻는 거예요. 어떤 것이 원칙이에요? 답변들 하라구요.「오기 전에 해야 됩니다.」오기 전에 하라 그거예요.

재산을 팔아 가지고, 제일 통일교회 반대하는 목사의 집이라든가 장로의 집이 있으면 그 집을 살 생각을 하라 이거예요. 거간(居間)을 지어 가지고 배, 3배 주더라도 사게 되면 손해 안 본다 이거예요. 4년 후에는 그 이상 은행 이자를 건지고 남을 거라구요. 모자라게 된다면 내가 지불해 줄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나?「예.」

세계 국가를 우리나라의 평화대사가 책임지겠다는 열의에 찬

무리가 있으면 그 나라는 일시에 천국 왕궁에 입적할 수 있어

알겠다는 사람은 양손을 들어 봐라, 이 쌍것들아! 욕이 아니에요. 두 손이 쌍이지. 쌍 손을 들라는 거예요. 내려요. 장난이 아니에요. 평화의 왕 간판이 붙은 사람이 뭐가 생긴다고 장난을 하겠나? 나라가 생기고 세계가 생기기 위해서는, 장난하더라도 그 일이 된다면 그 장난을 계속해서라도 이 일을 촉진시키는 것이 만민 평화를 바라는 인민의 소원이요, 하늘나라의 한을 품고 사는 영인 세계를 해원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이의가 없어요.

자, 십일조! 이제 떠나기 전에 뭐냐? 곽정환!「예.」여기 왔던 사람 전부 다, 일본 사람이나 누구나 10의 1조, 2조, 3조를 뽑게 하라구. 이것은 오늘 처음 시작하니 자기 소유물건을 중심삼고 십일조를 약속하는 거예요. 소유물을 중심삼고 십일조를 팔아서 하늘 앞에 헌납하는 거예요. 그거 다 도적 물건이에요. 사탄이 도적질해 간 것은 전부 장물 구매예요. 그거 뜯어먹고 미치광이 새끼들이 다 돼 있다구요. 알겠나?「예.」

곽정환은 얼마 생각하고 있어? 총생축헌납! 타락하기 전의 소유는 없어요. 결혼하고 난 뒤에 소유권을 상속해 주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 일을 이루어야 되겠기 때문에 여러분이 하늘나라의 이 4년 동안에 전부 타락하지 않고 형제가 하나된 자리에 있어서 축복받아 가지고 상속 받을 수 있는 자리를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불가피한 결론인 것을 알라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강제로 결혼해 가지고 도적 물자를 채다가 산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걸 해결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저나라에 못 가요. 도적질한 물건을 가지고 어떻게 가요?

핏줄을 거두어서 소유권을 청산함으로써, 사랑해야 할 원수 앞에 자기 재산을 몽땅 넘겨주어 가지고 그것을 누룩으로 해 가지고 하나된 입장에 있어서 부모님이 하늘나라에 올라가는 승강기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 기반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가인 아벨이 하나된 재산이 없게 될 때는 부모님이 그 자리에 서 가지고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없어요.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안 맞아!「맞습니다!」맞는 말이에요.

여러분이 낸 그 돈 몇 푼 받아 가지고 선생님이 휴지로 쓰려고 하지 않아요. 청평의 왕궁 어저께 상량식 했지요? 나라마다 다 우리가 세워 줘야 돼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본부가 있으면 본부의 사촌과 같은 집이라도 지어 줘야 할 텐데, 평화의 왕국을 위해서 누구 한 사람 기부하는 사람이 있었어? 이 망할 놈의 자식들!

만 명이 넘는 이런 평화대사들을 임명했지만,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평화의 대사관, 우리나라가 할 것이 없거든 세계 국가를 우리나라의 평화대사가 책임지겠다는 열의에 찬 무리가 있으면 이 나라는 일시에 천국 왕궁에 입적할 수 있는 거예요.

역사시대를 재정비해야 할 책임

죽을 때 그 소유물건을 불사르고 가야 돼요. 죽을 때 아들딸에게 남겨 주고 가겠다고 하지 말고 불사르고 가라는 거예요. 나는 그렇기 때문에 2년 전부터 32년 동안 미국에 가서 피 흘리고 고생한 가운데서 식구들이 선생님을 위해 준 선물을 산더미같이 쌓아 놨던 것을 다 나눠 줬어요.

13가지 품목에 대해서 120개 국가를 대신해서 나눠 줘야 할 텐데, 13가지 품목을 중심삼고 3분의 1도 안 되기 때문에 그걸 채우기 위해서 우드베리(Woodbury), 야시장 같은 곳을 찾아다니던 것을 내가 잊지 못해요.

그때 한참 몸이 피곤해 가지고 십리 길을 가다가도 쉬어야 할 신세인데, 눈물을 지으면서 ‘이런 것마저 전통을 세워 하늘나라의 건국 자금으로 천년만년 쓰고 남을 수 있는 우리 통일교회에 남길 수 있으면 통일교회는 영원한 왕국의 주인이 될 테인데….’ 그러면서 다녔어요. 나는 이렇게 가더라도 이런 유훈의 말씀이 남기 때문에 한 사람으로부터 열 사람, 열 사람으로부터 백 사람, 세계의 천 사람, 만 사람으로 늘어나게 할 것이 없으니 전통으로 남기기 위해 ≪천성경≫을 서둘러서 하나의 성경으로 만든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거예요.

≪천성경≫을 붙들면 손과 발이 부들부들 떨리고 자신도 모르게 골수가 녹아나는 아픔을 느끼고 굴복하면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전령(傳令)의 말씀을 내가 지키고 주인이 되겠습니다.’ 하고 천년 한을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고, 그것을 봉독해야 할 우리 일족이 되겠다고 결심하는 무리가 몇 가정이 되었어요?

김중수!「예.」몇 가정이 돼 있어? 김중수는 이 청평을 거치게 될 때 딱딱 자기의 보고를 잘 하라구.「예.」내가 잘못한 사람을 많이 알고 있어. 이놈의 자식들! 어디에 가 박혀 있는가 보라구. 옛날에 한국에서는 3족을 멸하고, 7족을 멸했어요. 12촌, 7족이면 14촌까지 멸했다는 거예요. 그렇게 핏줄이 엄한 걸 알겠나?「예.」타락한 아들딸을 낳아 놓고 무관심한 역사시대를 재정비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녀님들에게) 너희도 잘 들으라구!

알겠나?「예.」이번에 추첨해서 십일조를 뽑게 되면 부자도 십일조 하고, 또 10의 3조를 뽑게 되면 가난한 사람도 굶어죽지 않는 한 해야 돼요. 그건 자기 생애를 대표해 뽑은 것으로 하고, 그다음에 매년, 3년, 12년까지 계속할지도 몰라요.

그 시간까지 용서해 주면 좋겠지만, 나도 모르겠어요. 4년까지 끝을 내려고 하는데, 그때까지 끝맺지 못하면 천상세계에 보낸 그분들이 다시 지상에 와 가지고 진짜 2배의 고생을 하지 않으면 안 될 때가 온다는 거예요. 조상들을 고생시키지 않기를 바라거든 분부한 말씀대로 행해야만 돼요.

여러분, 아나니아 부부가 베드로 앞에 예수님 시대에 공동생활을 할 때 자기 집을 팔아 가지고 부처끼리 짜서 절반을 감추어 놓고 다 바쳤다고 했다가 그 즉석에서 둘이 장사 지낸 사실을, 아나니아 부부의 역사를 알아요, 몰라요? 그보다 더 무서운 때가 왔어요.

나라가 그래요, 나라. 이스라엘 나라 민족이 애급을 떠나 가지고 가나안 땅에 돌아올 때 한 사람이 잘못해도 그 일족속을 멸했어요. 그래 가지고도 회개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첫 번 떠난 60만이 광야에서 독수리 밥이 됐어요. ‘하나님이 그렇게 무자비하구나.’ 나도 배웠다구요.

난 예수의 해원성사를 위해서, 구약시대의 애혼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에도 내가 이런 선언을 하기 위해서 구약성경을 재차 뒤져 가면서 다 뒤집어서 비추어 가지고 여기에 남길 수 있는 것이 무엇이고, 신약성경에 무엇이 있는가 꼬리를 이어 가지고 이런 결론을 내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헌금은 독약보다 무서운 것

세상에서는 문 총재가 성경을 모르는 줄 알고 있어요. 그러니 그들이 보게 될 때에 문 총재가 주님 중의 주님이요, 참부모 중의 참부모요, 구세주 중의 구세주요, 재림주 중의 재림주요, 참부모의 이름 중에 이름이라고 받들어 모시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전통이 내 손아귀에서 완성을 봐 가지고 그것을 접어놔 가지고 영계에 가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주기를 바라겠어요. 알겠나?「예.」

내가 유언과 같이 말해요. 내가 이제 언제 갈지 몰라요. 아파서 누우면 팔십, 구십이 가까운 늙은이가 영계에 갈 시간이 가깝지, 청년 될 수 있는 시간이 아득하다고 생각하라구요. 내가 눕기 전에 이런 유언을 하는 것을 고맙게 생각하니 그렇게 알고, 여러분의 생명록, 저나라의 생명록에 기록된 기록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볼 때에 올바른 축복한 가정이라고 인정받을 수 있기를 바라서 이런 얘기를 한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일본 멤버들도 선생님이 말씀하는 내용을 알 수 있지요? 모르는 사람은 없지요? 이어폰으로 듣고 있으니까 말이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다음에는 둘째 번은 무엇이냐? 매해 한 번씩 추첨할 때는, 그것은 자기 조상, 자손을 중심삼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4년 동안에 오늘 첫번 돌아갈 때 뽑은 것은 아무리 부자라도, 한국의 일등 부자라도 십일조를 뽑았으면 십의 일조를 해야 돼요.

그러나 십의 일조를 했는데 명년에 가 가지고는 10의 3조를 뽑았다 하면 10의 3조를 해야 돼요. 4년 동안에 10의 3조를 한 번도 안 걸릴 수 있는 법이 있을 성싶은가, 없을 성싶은가?「없을 성싶습니다.」없을 성싶어서 이렇게 해야 반대가 없겠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하고 있는 불쌍한 스승의 사정도 잘 알아주기를 바라나이다! 아멘!「아멘!」환영하는 사람은 박수! (박수)

지방의 책임자들은 그 돈을 받았으면 한푼도 손대서는 안 돼요. 고스란히 은행 계좌를 만들어 가지고 예치시키려고 그래요. 선생님도 막 안 써요. 그것을 쓰려면 10분의 1을 내가 헌금을 해서 써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십일조를 명령했으니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지 않고는 못 써요.

헌금이 독약보다 무서운 거예요. 그래서 나는 우리 아들딸들을 버리고, 아들딸보다도 가인의 세계를 위해서 헌금을 전부 다 뿌리기 위해서 고생한 사람이에요. 나는 우리 아들딸에게 옷을 한 벌 사 줘 본 적이 없어요. 시장에 데려가 가지고 손잡고 다녀 본 적이 없어요. 이제는 때가 됐기 때문에 요즘에는 그러려고 하지만 말이에요. 집도 사 줘야 되겠고. 다 해결해 놓았어요. 통일교회 사람 신세 안 지고 나 혼자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나이예요.

그러니 여러분의 상판을 볼 때 부끄러운 마음을 가진 스승은 도망을 가야 되고 망해야 돼요. 그 반대로 선생님의 얼굴을 대할 수 없는 부끄러운 사람도 도망을 가든가 망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한 결정이 천상으로부터 지상 우리 생활 가정에 축으로, 서슬과 같은 호령의 축으로 돌멩이라든가 옮기지 못하게 그 간판이 박혀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되겠어요. 알겠나? 그걸 잊을 수 없어요. 매일같이 훈독회를 계속해야 되겠다구요.

성인들 사모님의 사진첩을 만들면 역사적인 자료가 된다

오늘 맹세문도 작년에 얘기한 모든 얘기를 했다구요, 곽정환이. 이번에도 그런 세부적인 내용을 적은 것인데, 그것은 명년에 가서 발표할지도 모르지. 안팎의 내용이 별반 차이가 없어요. 한두 가지 차이 있을 뿐이지.

그렇게 알고, 오늘 이 회의가 중요하니, 아홉 시 집회도 끝났으니 두 시간 후에 밥 먹고 나서 문화축전만 하면 끝나는데, 끝나자마자 나는 제주도로 갈지 한라산으로 갈지 본부로 갈지 모르겠어요. 빨리 여러분보다 먼저 가야 할 곳으로 떠나야 되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그걸 생각하거든 헬리콥터라든가 기차 시간도 미리 약속해도 지장이 없을 거라구요. 그때 몇몇 사람을 데려가 가지고 기합을 주고 훈련시킬지도 몰라요.

예수님의 사모님 일어서! 여기를 보라구. 사진 찍으라구, 사진. 다들 사진기 내서 찍으라구. 예수님의 사모님 사진을 방에다 갖다 걸어 놓으면 예수님이 찾아와 복 빌어 주는 거예요. 얼굴 들어! (박수) 본부에서는 이렇게 찍은 사진 가운데 제일 좋은 것을 10장, 한 50장으로 앨범을 만들어서 팔아 가지고 사모님 생활비로 도와줘야 되겠다구요. 환영하는 사람은 박수해요. (박수)

그 대신 몇 권씩 분배하더라도, 팔지 않더라도 가정의 보물로 남기기 위해서도 필요할 것이다, 아니 가질 수 없다 하는 결론이에요. 그래서 몇 권씩, 열 권씩…. 예수님 사모님 사진이라고 갖다 주면 얼마나 좋아하겠나? 진짜 그렇다면 그 집에 잔치해야지요. 모시고 다니며 영적으로 잔치하게 되면 그 일족이 해방 받게 돼 있어요.

나도 최씨네 집에 장가가 가지고 잔치하려고 했던 것 아니에요? 사흘 끝난다면 큰집으로부터 늴리리 동동으로 열 다섯 개, 몇 개 잔치를 대접하는 그 놀음이 벌어져요. 그러면 거기에 참석한 일족이 해방 받고 혜택권 내에 서기 때문에 문 선생에게 손해나지 않는 일이 있을 성싶으니까 이런 일도 장려하지 않을 수 없고 알려 주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한다는 것을 기쁨으로 몸 마음이 하나되어 환영하는 사람은 큰 박수를 공중에 들어 가지고 하라 이거예요. (박수)

알겠나, 본부? 사진첩을 만들어요. 거기에 부가될 수 있는 사모님들의 생활과 자기들이 만든 앨범에 부가될 수 있는 가정사항을 한 페이지를 중심삼고 표시해도 괜찮아요. 역사적인 자료가 될 거예요.

그 한 권이 십년 후에, 백년 후에 무한한 가치가 될 거라구요. 유명한 사람의 도서관에 그것을 갖다 모으기 위해서 자기 재산을 팔아서 모으는 사람도 수두룩할 것이고, 나라를 팔아서도 그런 것을 모집할 수 있는 사람이 많이 나타날 것이라구요. 봤어요, 알았어요?

나오라구. 자기는 지금까지 이름이 날까 봐 제일 무서워한 간나가 아니야? 빨리 오라구, 빨리. 이리 해서 저기 한번 빨리 갔다 오라구. (웃음) 사진들 찍게. 얼굴 들고 가라구. (박수) 사진 찍으라구. 얼굴 들고! 저기 갔다 사진 찍는 데 가서도 잘 보이고. 왜 웃노? 오늘 이 기념하는 날이 잊을 수 없는 날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렇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여러분도 얼굴을 기억하고…. (박수)

이걸 세계적으로 선전할 텐데 뭐 우물쭈물하면서 있어? 간판 내걸고 날아다녀야 돼, 이제는. 집을 빨리 만들어 줘야 되겠어. 뒤로 돌아! (웃음) 천천히 오라구. 천천히 오라구, 돌아서 이리.

그다음 공자님 사모님! (웃음) 없나, 있나? 어디 있어? 궁둥이를 차라구. 이 간나 같으니라구. 무슨 놀음인 줄 알고 있어? 하늘나라 역사에 기록돼, 하늘나라에서. 싫어? 나오라구. 사진 찍으라구. 공짜 좋아하는 공짜가 아니라 공자야, 공자. 공자의 사모님이라구. 공자님도 미인 색시라고 자랑하는데, 내가 자랑해야지, 그럼. 자자!

왜 이래? 울면 좋지 않아. 천천히! (박수) 다리가 후들거리는 모양이지. 그래 가지고 어떻게 시집가 가지고 그 동네 16억이나 되는 중국 사람들을 어떻게 녹이겠나? (박수)

너무 빠르다! (웃음) 뒤로 돌아! 뛰어 봐라, 뛰어라, 뛰어라, 뛰어라, 뛰어라! (웃음) 저렇게 부끄러워서 어떻게 시집을 가겠나? 이제 드러내놓고 팔아먹어야 돼. 앨범, 알겠나? 앨범 다 만들어 줘요.「예.」

4대 성인의 사모님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잊을 수 없는 날

누가 공자님 사모님, 예수님 사모님을 쌍년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겠나? (웃음) 그것만 해도 통일교회가 유명해요. 가짜라도 유명하다구요. 알겠어요? 그들이 그렇게 하고도 가라 하면 가고 오라하면 오는 거예요. 영계에 가도 마찬가지예요.

그다음에 석가모니! 누구?「최원복 선생입니다.」응, 최 선생이구나. 최원복이는 안 됐지. 그건 다 잘 알지? 자, 내 손을 대신 사진 찍어도 괜찮아요. (손을 움직여 보이심) 이걸 보면 아직까지 오래 살 수 있는 기력이 있다구요.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고, 선생님을 부려먹겠으면 부려먹으라구요. 하나님 대신 부릴 수 있으면 얼마나 복 받겠나?

또 그다음에는 마호메트! 어디로 가는 거야? 응, 여기에 있구나. 자, 마호메트 아줌마, 여기서 노래나 한 번 하고 가지. 노래나 한 번 하고. 다들 그냥 왔다 가니 좀 흉하잖아? 노래 한 번 하고 가야지.

이런 4대 성인의 사모님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잊을 수 없는 날이라구요. 기억 잘 해 둬요. 사진을 이럴 때 찍으라구. 사진도 잘 나올 거라구. 노래까지 나오니까. 난 왜 노래 안 시켰나, 그런 부가 붙어요. (이정옥 사모님 노래)

그다음에 성 어거스틴 나와! (강현실 회장 노래) 여기 이 아줌마는 성 어거스틴 여편네인데 말이에요, 영적인 세계의 2천5백?「2천5백60년입니다.」2천5백60년 전 사람과 결혼해 가지고 현재 사는 생활이 재미있는지 재미없는지 한마디만 들어 보자구요. 얘기하라구. 세상은 모르니까 다 알려 줘야지. (강현실 회장 간증)

「……더욱 영계에 대한 것을 여러분들 많이 실감하시면서 참으로 참부모님께서 원하시는 뜻에 우리들 다 박자를 맞추어서 함께 승리의 영광을 금년에는 더욱더욱 참부모님께 드리는 우리들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다짐하는….」‘될 수 있다’ 해 봐요.「될 수 있다!」(박수)

그다음에는 손가락테스트, 소크라테스! 김명희! (박수) 왜 이렇게 기운이 없나? 노래나 하나 하라구. 이런 일이 계속 있으면 좋겠네.「….」응?「통일교회 힘들다구요.」통일교회가 힘드니까 그런 자리에 서지, 어림도 없잖아? 꿈같은 얘기지. 빨리 빨리 하라구. (노래)

지금 나왔던 사람 다 나오라구. 사진 하나 찍어 줄게. 앨범이 그래야 완성돼. 어머니 어디 갔나? 지금 나왔던 사모님들 다 오라고 그래. 사진 하나 찍어 줄게. 빨리!「안 들렸을 겁니다. 마이크를….」(마이크에 대시고) 이제 나왔던 사모님들 나오라구. 사진 찍어 줄게. (박수) (사진 촬영) (참부모님 양위분 노래하시고 마침) *

제22회 애승일 기념식

「초천지참부모님께 경배를 올리겠습니다. 경배! 바로! (황선조)」

방금 초천지인인데 ‘인’을 뺐어.「초천지인 참부모님께 경배를 올려야 되는 것을 정정하겠습니다.」연초부터 그런 실수를 하면 큰일나지. 「초천지인참부모님의 축복 속에….」또 뺀다!「했어요. (어머님)」「초천지인!」(웃음) 그래, ‘인’이야. ‘인’이 커야지 ‘천지’가 크면 안 들리잖아?「예, 초천지인 참부모님의 축복 속에 희망 찬 천일국 5년이 열렸습니다.」

내일, 사흘만 지나면 그다음에는 ‘천지인부모’ 하면 된다구요. 그러면 언제나 ‘초’를 생각하고 들으면 돼요. 이게 뼈예요, 뼈, 뼈. ‘초’라는 것은 뼈와 마찬가지예요, 천지인부모는 살과 마찬가지이고. 뼈가 안 보이니까 있다는 것을 알고 하면 된다 그 말이에요. 자! (훈숙신철 님의 성초 점화, 경배식,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기념사, 말씀 훈독)

지상의 깊은 뿌리부터 하늘나라까지 연결된 꽃의 동산이 천국

어저께도 말했던 핏줄과 소유물을 해결하면 이것이 다 끝난다구요. 그걸 해결해 가지고 본향 땅, 본향의 나라를 찾아가는 것이 영원한 세계와 영원한 해방 지상?천상천국이었느니라! 아멘 해야 되는 거예요.「아멘!」

천일국 5년을 맞이해서 영계를 불러 가지고 모든 전체를 여러분의 일족권 내에 품고 축복을 해 가지고 가정 편성을 해서 돌려보내야 할 책임이 있으니, 여러분은 살아 있는 예수님 대신, 재림주 대신 이 일을 책임지지 않으면 여러분의 갈 길이 열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나아가라구요. 현재가 문제지 내일이 문제가 아니다 이거예요.

오늘부터 흥진 군의 추모일을 기리면서, 역사적인 사실을 실감나게, 벌써 20년이 넘은 그때에 한 얘기가 지금 우리 시대와 상대적 기준의 비준을 갖고 있다는 사실은 놀랍고 놀랍고 놀라운 사실인 것을 가슴 깊이, 그 누가 옮겨 갈 수 없는, 저 꼭대기에서 떨어지는데 어떤 바람이 불더라도, 태풍이 불더라도 수직으로 떨어질 수 있는 연추와 같고 그물 벼리와 같이 심정세계에 달고 살아야 돼요. 그걸 매달고 하나되어서 살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제일 바다 깊은 데 이것이 수직으로 연결될 수 있는 것이 아니면 바람만 불더라도 이 깊은 자리가 옆으로 가 가지고 없어진다는 거예요. 높은 천상세계와 땅 위의 깊은 지상세계의 해방권을 점령할 수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한번 자리잡은 것은 사탄이 옮길 수 없게끔 하기 위해서는 제일 깊은 데서부터 추를 달고 거기에 실을 달아 가지고, 고요할 때 물에 들어오면 수직이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사탄이 건드리지 않게끔 개인의 몸 마음이 하나된 그 위에 남편을 중심삼은 아내가 몸 마음 하나된 부부가 되고, 부부가 몸 마음 하나된 그 위에 아들딸이 하나되어 점점점점 높이 올라가 가지고 가정 기반, 종족 기반, 민족 기반, 국가 기반, 세계까지 올라갈 때, 큰 모든 전부가 돼 있지만 거기에 뿌리는 영원히 한 곳이어야 되는 거라구요.

일본 사람들은 이 뿌리가 어디인가를 모르고 있어요. 미국을 비롯해 세계 유엔(UN) 국가 193개 국이 뿌리가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개인의 순이 나와 가지고 종족, 민족 이렇게 커 가지고 수평 위에 뜨게 되면, 바다가 쓰나미 같은 것이 없는 고요한 바다가 되면 연꽃과 마찬가지로 깊이 뿌리를 박은 것이 서게 되는데 수직으로 서요, 수직으로.

수직으로 서 가지고 천만시대의 개인시대, 가정시대에 바닷물이 흐르고 자연세계에 천변지이가 벌어져 이동해 있더라도 뿌리 될 수 있는 깊은 자리에 서 있는 뿌리는 이동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깊은 데서부터 자라서 연꽃과 같이 나와 고요한 가운데 꽃이 피어 하늘나라의 천군 천사, 하늘나라의 선물로 갖다 세울 때, 그 연꽃을 확대한 것이 꽃인 줄 알았더니 지상천국 대신 천상천국의 기반이 연결되어 있음으로 말미암아 가라앉지 않는다는 거예요. 바다와 같이 보이지만 가라앉지 않는 수평 기반의 그 꽃의 동산, 향기를 일대화시킨 것이, 전체화시킨 것이 하늘의 사랑의 동산이었느니라! 아멘!「아멘!」

우리 고향이 땅 끝 지옥 밑창에 있더라도 그것도 고향이요, 그다음엔 올라와 가지고 개인적 고향, 가정적 고향, 종족적 고향, 민족적 고향, 국가적 고향, 세계적 고향, 태풍과 쓰나미가 오더라도 뿌리가 뽑히지 않고 그 깊은 데 뿌리를 박은 것이 그냥 그대로 고요한 세계에, 태풍권에 눈이 있으면 출발한 그 지역은 잔잔한 것과 같이 빈 그 자리에 있어서 천상세계의 향기를 풍겨 하늘이 움직이는 거기의 모든 거룩한 사랑의 실체권이 연계됨으로 말미암아, 자연히 조상으로 옮겨 간 사람이 지상에 다시 내려와 조상들까지도 지옥의 해방권을 갖춰 가지고 타락이 있어 가지고 이동이 없었던 본연의 기준을 연결시켜야 탕감복귀 완성하는 것이다!

그 자리에 있어서야 내가 갈 길을 다 이루었다, 참다운 고향을 가진 나요, 참다운 고향을 중심삼은 조국을 가진 나요, 그것은 인간으로 태어난 어느 존재에게도 타당한 내 고향이요 내 조국이 돼야 되는 거예요. 지옥이라는 곳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낙원이라는 곳이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몽골반점동족이 몽골반점혈족이 되어야

그렇기 때문에 이런 길을 하면서 이 중간에 있는 걸 다 제거하여 천일국 4년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초종교 초국가권 위에 선 평화의 왕권 대관식과 즉위식을 지냈는데, 이제 남은 것이 뭐냐 하면 몽골반점동족이라 했지만 동족 가지고는 안 돼요. 혈족이 되어야 돼요. 타락한 여러분은 사탄세계로 보면 사탄세계의 혈족이요, 사탄 나라로 보면 사탄 나라의 동족이에요. 동족인 동시에 혈족이 사탄의 혈족과 사탄의 동족이 됐어요.

이 반대로 몽골반점동족을 거꾸로 뒤집어 박는 데는, 혈족에서 시작해 가지고 사탄이 핏줄을 전환시키고 소유권을 전환시켰기 때문에, 혈족의 기원이 저 밑창에서부터 가인세계의 사탄까지, 가인까지 전부 다 접붙여 가인 형님이 동생이 되어야 돼요. 위가 아래가 돼야 돼요. 형이 동생이 되고, 아버지가 아들이 되고, 할아버지가 손자가 될 수 있는 입장이 되어야 됩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본연의 길을 되찾아 일체 하늘이나 땅이나 그 할아버지는 하늘땅의 같은 할아버지요, 아버지면 하늘땅의 같은 아버지요, 형제면 하늘땅의 같은 형제권을 이루어야 되는 것이에요. 그게 해방이에요.

어디 가든지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 자기 3대 아들딸을 중심삼은 그건 공식이기 때문에 다 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의 하나님의 사랑에 하나되었으니 거기에 접붙인 모든 참감람나무 전체와 그 씨는 하늘과 땅을 중심삼고 할아버지와 하나된 열매요, 어머니 아버지와 하나된 열매요, 자기 부부가 하나된 열매요, 이 자기 부부를 중심삼고 4대 가정적 기반을 중심삼은 씨가 돼 있기 때문에 그 씨는 어떤 곳에 갖다 심더라도 갈라질 수 없는 하나의 씨가 됐기 때문에 자동적 영원 평화의 지상?천상천국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이론적이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니 천지부모를 중심삼고 세계 정상에 있어서 부모가 하나되고, 그 부모가 할아버지 할머니가 됐으니 할아버지 할머니가 하나되고, 부모도 하나되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하나된 거기에 따라서 부모도 하나되어 천상세계에 올라갔으니 세 번째 우리 가정도 하나되고, 그다음에는 4대 만에 이 가정이 씨가 되어 가지고 전부 다 하나되었으니, 여기에 간격이 없게끔 하나되었으니, 이것은 영원한 하나님이 숨을 쉴 때, 손발을 움직일 때, 피에 동하는 맥박에 따라 가지고 숨을 쉬는 거와 마찬가지의 일체권이 됨으로 말미암아 어느 딴 것이 개재할 수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 일본 사람, 오야마다라는 이름의 그런 별개 존재가 하나의 참감람나무 자체 어느 동쪽이면 동쪽이고 어느 세포면 세포지, 그게 뿌리가 아니에요. 뿌리가 될 수 없어요.

내가 돌아서게 될 때는 뒤를 칠 수 없어

참부모가 그 뿌리를 엮어 줘 가지고 여러분에게 접붙여 줄 수 있는 놀라운 일체적 해방세계를 상속해 주는데, 역사에 어떠한 왕이 있고 어떠한 왕이 왕국을 가지고 어떠한 나라를 자랑할 수 있고 국민을 자랑할 수 있어도 여기와 비교할 수 없어요. 이것 하나를 위해서 수많은 나라와 수많은 국가와 수많은 백성과 수많은 세계가 탄식권 내에 머물러 나왔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해방의 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탄식의 자리에 허덕이고 있으면 앞으로 하나님이 두고 보지 않고 ‘퉤!’ 침 뱉고 불살라 버린다구요.

아담 해와를 지옥에 처넣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에서 축복받아 가지고 해방과 천상세계 후천시대의 주인 자리를, 할아버지 할머니 자리, 어머니 아버지 자리, 부부의 자리, 타락한 씨 자리까지 전부 다 다시 만들어 줘 가지고 상속한 것을 팔아먹고, 그걸 똥 구덩이, 똥통에 거꾸로 넣는 이 망국지종은 하나님 앞에 나타날 수 없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가려 가야 돼요. 이제부터는 선생님은 책임이 없어요. 다 넘겨줬어요. 다 가르쳐 줬어요. 다 좋은 옥토를 찾아서 심었어요. 한국이 전부 다 옥토예요. 여러분의 씨를 여기에 뿌려 가지고 또 재차 번식해 나가야 돼요. 알겠어요? 대이동해요.

세계의 가짜 돌감람나무 씨가 참감람나무가 되기 위해서 수천만년 거쳐와 가지고, 이 바다를 건너와 가지고 섬을 타고 반도를 타고 육지로 이행하여야 하는 역사 과정에 부딪쳤기 때문에, 한국에 돌아오면서 반도 여기를 찾음과 동시에 섬을 찾고, 섬을 찾음과 동시에 바다를 찾고, 바다에 연결된 모든 육지는 이 기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상대적 실존 자체로서, 실체 자체로서 나타나야 돼요. 그러지 않는 것은 물 가운데 존재로서 전부 다 흘러가 버리고 만다는 거예요. 나타날 수 없다는 거예요. 깨끗이 정리한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알겠나?「예.」

사탄세계의 박물관, 이 땅 위에 있던 모든 것은 하늘은 ‘푸푸푸!’ 질색이라구요. 이제는 선생님 앞에서 일본 나라니 미국 나라니, 백인이니 흑인이니 얘기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재까닥 걸어서 담 너머로, 반대의 담 너머로, 지옥으로 던져 버린다는 거예요. 천신만고….

(양손으로 행동을 해 보이심) 이렇게 잡아 보라구요. 이렇게 되었던 것을 이렇게 해서 맞추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했어요? 아무도 모르니 선생님이 아니까 여기에서 전부 다 교체했다는 거예요. 교체해 가지고 이렇게 왔어요.

이렇게 와 가지고 여기까지 오니, 아이고, 하나님이 있는데도 하나님도 아니요, 유물론도 아니요, 이렇게 돼요. 중심이 다 없다구요. 주인이 없어요. 주인 찾아서 ‘아이고, 이것도 안 되겠구나.’ 이렇게 이렇게 해 보니까 ‘아, 이상하다.’ 해서 지나가는데, 지옥이 어둡고 추웠는데 점점점 더워지려고 하고 영점을 중심삼고 1도에서 2도 이렇게 해 보니 ‘아이고, 영점 여기로구만.’ 해 가지고, 이렇게 하고 있다가 왔다 갔다 이러면서 맞추는데, 이게 여기서 맞추고 돌아가지 않으면 영원 작별이에요. 영원 굿바이라구요. 그 금을 긋고 있어요. 알겠나?

여기에 있어서 핏줄을 존중시하는 왜놈들, 중국 놈들, 미국 놈들은 꺼져! ‘너 핏줄을 가지고 문 총재를 없애려고 했지? 갖은 수욕을, 갖은 모욕을, 갖은 핍박을, 갖은 수치를 당하게 하지 않았어?’ 내가 잊어버리지 않았어요. 다 알아요. 너희들을 대했기 때문에 그렇지, 내가 돌아서게 될 때는 친 자가 뒤를 칠 수 없어요. 앞으로 치고 뒤로 치고 사방으로 쳤지만, 돌아서는 날에는 칠 데가 없어요.

하나님이 앞에 서게 되면 아담이 그다음이고 천사세계가 다음인데 누가 쳐요? 영계의 3대 천사장이 살아서 지키는 울타리 된 그걸 누가 쳐요? 돌아서는 날에는 여러분이 천사세계를 밟고 넘어오고, 참부모의 승리의 발판을 밟고 넘어와 가지고 하나님을 만나겠다고 한다고 만날 수 있어요? 없어! 똑똑히 알라구요. 결심하거든 박수하라구요. (박수)

축복은 죽은 송장을 살아나게 만드는 주사약

내가 깊은 바다 가운데에 수중궁을 만들어 가지고 여기 찾아오라고 하면 찾아와야 돼요. 몇억의 사람이 전부 다 죽더라도 사다리 거기에 나일론실을 매 가지고 가라앉는 큰 연추를 달아 깊은 데 왕국 문턱을 넘게끔 박아 놓고, 그 줄을 달아 가지고 수많은 인류가 물에 떠 연꽃과 같이 돼 있으면 그걸 붙들고 천 사람이 죽었으면 10배 이상 희생하더라도 그 줄을 타고 들어가기 위해서는 공기가 통할 수 있는 고무풍선과 같이 해서 구멍에 끼워 점점 크게 해 가지고 파고 들어가기 전에는 살길이 없다구, 이 쌍것들아!

하나님이 그냥 그대로 잊어버리고 다 할 것 같아요? 청산 안 할 것 같은가? 이제 일본 사람이 일본 말을 해서는, 앞으로 궁전에 들어오겠으면 외국어 해 가지고는, 한국말을 모르는 사람은 궁전 제1문지기로부터 그다음에는 정원에 들어오게 되면 궁녀들을 만나게 될 때 일본 말 가지고 안 통하고, 자기 영어 가지고 안 돼! 안 된다구요. 이게 협박하는 말이 아니에요.

일본 사람들이 일본 말을 하면서 한국 사람을 얼마나…. 한국 문화를 전부 죽이고, 한국 사람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한 거라구요. 그 군대의 한 사람이 말하는 걸 보니까 일본 사람의 죄를 용서할 수 없어요. 산 사람 한국 사람을 얼마나 많이 잡아다 죽였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죽은 사체가 아니에요. 펄펄 뛰는 사람들, 무사 같은 원기왕성한 사람이면 그 왕성한 대표를 생체 해부해 가지고 검증하고 별의별 짓을 다 했더라구요.

그것을 듣고서도 내가 그것을 잊어버리기 위해서 고심하고 생각을 안 하려고 돌아섰는데, 그 동네 가까이 안 가면 잊어버릴 텐데 가게 되면 그 생각이 나요. 그럴 땐 선생님이 보자기를 씌우고 넘어가는 거예요. 저쪽의 따라올 수 있는 자리에 서 가지고 정비해 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러면 보자기를 씌워 가지고 선생님이 넘어가는데, 선생님이 넘어가는 문턱 이쪽 뒤에 들어와서 그 일본 놈들도 따라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절반 이상이 되지 않고는 일본 나라가 살길이 없어요. 일본 나라를 통일교회가 어떻게든 축복하라는 거예요, 축복! 축복은 간단해요. 미국에도 두 달 반, 75일 동안에 1천만 가정을 축복했어요. 양창식!「예!」얼마? 950만을 축복했어요, 75일간에. 이건 떡 먹기보단 쉬운 거예요.

이런 천하를, 미국 개인주의 왕국세계에서 그런 놀음을 하는데, 동양 사상으로 조상을 숭배하는 것이 뿌리와 전부 다 연결되어 있는데 이것을 땜만 때워 주면 한꺼번에 재료가 필요 없이 딱딱딱딱 다 붙일 수 있는 거예요.

몽골반점동족이 아니라 혈족! 사탄은 동족이지만, 반대로 동족을 찾아 가지고 혈족으로 소화해서 통째로 삼켜야 돼요. 바다 고기는 통째로 삼킬 수 있기 때문에 심판을 안 받았어요. 통째로 삼켜요. 문 총재는 사탄세계도 통째로 삼키고 하늘세계도 통째로 삼켜요. 무엇으로? 사랑으로. 사랑으로 소화되는데 거름이 돼 가지고 돌감람나무가 아니라 참감람나무 밭에 1년 자랄 것이 10년 한꺼번에 자란다는 거예요. 거름더미보다 달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죽은 것은.

그래 통일교회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희생한 거름더미에 여러분을 옮겨 심으라고 하는데, 돌감람나무 그냥 그대로 갖지 말고 옮겨심기 위해서는 참감람나무의 선한 거름더미에 참감람나무를 갖다 심으면 돌감람나무 몇천년 뿌레기가 참감람나무화해요.

그것이 주사약까지 순을 거쳐서 뿌리까지 가게 되면 하나의 병이, 열이 없어지고 새로운 원기가 회복하는 거와 마찬가지로서 재생된 해방된 참감람나무 천국이 되느니라! 아멘!「아멘!」(박수)

축복은 뭐예요? 지옥 갈 수 있는 사람에게 주사해 주는 거예요, 주사. 주사, 주사약이에요. 다 죽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 주사만 놓아 주면 살아나게 돼 있어요. 에스겔 골짜기에 군대가 생긴다구요. 뼈다귀가 되고 송장이 된 위에 주사약만 뿌리면 전부 다 군대가 돼 가지고, 천상세계의 조상들이 나타나 가지고 원한 되게 했던 모든 무리, 사탄세계의 악한 천사권을 밟아 치운다는 그 우화적인, 하나의 상징적인 결론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지어다!「아멘!」아멘 크게 해 봐요.「아멘!」눈을 크게 뜨고!「아멘!」

하늘이 원하는 대로 정비하나 못 하나 두고 봐라

자, 힘껏 숨 쉬어 가지고 나 죽는다 할 때에 ‘흐읍~!’ 들이쉬면서 눈도 다 감아야 돼요. 뼈도 없어지고 가죽 가운데 ‘확!’ 가죽 벽에다 한꺼번에, 그 뼈에 한꺼번에 씌워 버린다! 군대가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하아악!’ 눈 다 감아야지. ‘확!’ 할 때 눈뜨나, 눈감나? 한번 해 봐요. ‘하아악!’ 눈감으라니까, 눈감으면 배의 창자가 확 열리게 돼 있지. 한번 해 봐요, ‘하아악 확!’ 눈이 번갯불까지 튄다구요. 사탄은 그 앞에 못 나타난다는 거예요. 이 쌍년들, 쌍놈의 개자식들! 개 같은 자식 간나들!

오늘 흥진 군의 애승일이 되는데, 애승일이 애승일답기 위해서 거기엔 얼씬도 못 하게 하는 자체 성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권고의 협박을 하고 있는 것을 잊지 말라구요. 응?「예.」죽어 가지고 오늘을 잊지 못할 거야, 쌍놈의 자식들아!

복을 주기 위해서 천일국 5년을 맞이해 책임을 지고 해방시키기 위한 축복 중의 축복, 뿌리가 없던 연꽃이 선생님의 뿌리에 줄을 달아 가지고, 나일론 줄을 달아 가지고 하나의 순보다도 작지만, 같이 맞춰져 순이 높아져 가지고 한 뿌리 가운데 달릴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의 권속이 아니 될 수 없는 거예요. 이론적이라구, 쌍놈의 자식들! 알겠나? 대가리를 까 버려서 피를 보면 좋겠어요, 내가. 그렇게 분해요.

네 아들딸을, 혜진이, 희진이, 흥진이, 영진이를 탕감시대에…. 이름을 보라구요. 흥진, 영진, 통일교회의 제일 복 받을 수 있는 이런 이름을 가졌어요. 여자가 잘못해서 영진이를 잡아갔고, 나라가 잘못해서 흥진이를 잡아갔고, 천지가, 하늘땅이 잘못해서 선생님, 부모까지 고생시켰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고생시킨 이 땅 앞에 살고, 고생시킨 나라 앞에 살고, 고생시킨 가정에 살겠다고 하는 사람은 멸망의 지옥에 영원히, 그 모습도 없어지게 갈아 치워 가지고 관성에 의해 불에 타 버려요. 선생님이 그런 결심을 한 것도 알라구요. 아들이든 누구든지, 어머니에 대해서도 이제부터는 걸리면 안 된다고 선포를 못 했어요, 아직까지. 그래 놓고는 하늘이 원하는 대로 틀림없이 정비해야 돼요. 하나, 못 하나 두고 보라구요.

이만큼 고생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한 고개 두 고개는 발길로 차서라도 쓰러뜨려 가지고 발의 상처…. (녹음이 잠시 중단되어 일부 수록하지 못함)

똑똑히 알겠나?「예.」선생님이 하나의 딸과 세 아들을 보내 네 자녀를 보낸 것이 여러분 때문이에요. 여러분 똥개 같은 가정 때문이에요! 복수 탕감, 실체 일대일 탕감을 해야 하는, 법대로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지.

10의 3조를 다 해야 돼

다음에 돌아올 때 십일조, 10의 3조를 못 하고 그다음에 매해 그걸 못 하는 사람은 여기에 들어오지 못해요. 오늘로 굿바이예요. 곽정환!「예.」다 뽑아 줬나?「예, 다 뽑아 줬습니다.」그래, 돌아가서 자기 나라에 가 가지고 10의 3조를 해야 돼요.

나라는 십분의 일을 했더라도 월급 받는 데 있어서는 10의 3조, 부자들도 십일조가 아니라 10의 3조를 다 해야 되는 거예요. 4년 동안에 이 훈련에 있어서 낙제될 수 있는 사람이 많겠기 때문에 이런 체제를 이루고 한 사람이라도 구해 주기 위한 사랑의 심정이 있는 것을 망각하지 말지어다! 아는 사람은 박수하라구요. (박수)

돌아가면 자기 어머니 아버지 신짝부터 동네의 사돈이나 누구나 뭣이든 전부 다 한 곳에 갖다 모으라는 거예요. 모아 놓고 ‘탁’ 성냥으로 불사르는 것이 아니에요. 라이터로 ‘훅!’ 해서 태워 버리라는 거예요. 그러면 일본 나라가 없어져요. 일본 족속도 타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할 수 없으니 성염을 만들고 성주를, 부활 성주, 영생 성주를 만들어 준 거라구요.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어요?「갖고 있습니다.」안 갖고 있는 녀석들 손 들어 봐! 이젠 내가 어디를 가도 통일교회 교인이면 차에 대해서 성염 박스가 없으면 그 차를 불 놓아야 되는 거예요. 집에 없거든 불을 놔야 된다는 거예요. 박물관에도 그것이 없으면 불을 놔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하던 것이 문제가 되지 않아요. 요즘 쓰나미로부터 바다 가운데 폭풍, 화산이 터져 가지고 물로써 심판하지만, 화산이 일본열도에 터지면 뼈다귀까지 타 버려요. 쓰나미가 문제가 아니에요. 더욱이나 일본은 6천 미터를 이렇게 서 있는데, 나머지 이렇게 하게 되면 다 쓰러져 가지고 전부 다 6천 미터 이하의 바다 속으로 들어간다구요.

여기에 한국과 일본의 경계선을 만들어 놨어요. 서구세계 사탄이 오더라도 여기를 침범 못 하게 돼 있어요. 쓰시마는 한국 땅이에요. 일본이 가졌다가는, 일본 종자가 거기에 살다가는 곤란하다는 거예요. 그렇게까지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한국동란에 죽은 사람의 무덤 밭을 해 가지고 바다에 자동적으로 해 가지고 흘려서 이동시킴으로 말미암아 바다에 묻어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바다, 물에서 출발했으니 육지에서 묻은 것이 바다로 돌아가는 거예요. 물이 돼 가지고 바다로 가지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평화의 왕으로 와서 한국 강토에서 죽었던 무덤 장소를 쓰시마(對馬島)…. ‘쓰’가 뭐예요? ‘대(對)’ 자지요? ‘반대 대’ 자도 되고 ‘편 대’도 되는 거예요. 거기에 심어 놓으면 말이에요, 쓰나미가 나도 죽음까지도 보호를 받을 수 있어요. 유엔의 결정에 의해서 한국통일을 위하고 아시아 통일을 위해 가지고 성전에 왔던 사람들을 쓰시마, 일본열도를 중심삼은 작은 섬들 앞에 공동묘지를 만들어야 한다구요.

여자가 뭐예요? 자궁이지요? 물을 주었으니 물을 받아야 돼요. 죽은 송장을 태워서 물에 띄워 보내는 것 알아? 환고향 하는 거예요, 환고향. 일본은 화장하지요, 화장? 이런 말도 선생님이 일본이 밉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이론이 그렇기 때문에 얘기하는 걸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주인을 쫓아내고 반대한 해와 나라는 남아질 수 없어

일본에서는 무슨 섬이 제일 큰가? 쓰시마, 그다음에는? 오야마다!「예.」이키토? 이끼 하게 되면 뭐야? 기운을 말하누만. 그 뼈가 탄 그것이 어디에 가서 걸리겠나? 얕은 데 가서 걸려요. 섬을 찾아가는 거예요, 섬에.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한국과 일본의 경계선이 되어서 사망의 이 벽을 했으면 여기는, 땅의 구조가 이 쓰시마는 일본 땅의 구조가 아니에요. 그것이 6천 미터 안에 있어요.

일본 녀석들, 뭐 독도가 자기 나라라고? 이 미친 녀석들! (웃음) 아, 일본 여자들이 매일같이 독도 노래(‘홀로 아리랑’)를 부르고 있다구요. 독도가 ‘외로울 독(獨)’ 자에 ‘외로울 도’도 돼요. 독도가 문 선생을 말하는 거예요. 조그만 얼굴이 바람 맞고, 간밤에도 잘 잤느냐 이거예요. 일본 나라 걱정하지 말라, 일본 찾아가지 말라 이거예요.

가기 전에 희망의 태평양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탑을 쌓고 동해로 떠오르는 해를 내가 먼저 봐야 되겠다, 탑승해서 있으니 닻을 내려 가지고 아침해가 떠오르는 것을, 일본 민족 조상들이,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도 보지 못한 태양을 만나면서 인사를 해야 되겠고 환영하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일본 나라는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래, 독도를 먹어 보라는 거예요. 독도를 가졌다가는 일본 궁정까지 도화선을 만들어 뇌관을 일본 궁정을 폭발해 버려요. 하나님이 죽은 줄 알고 있어요. 알겠나? 일본 놈들!「예, 알겠습니다.」(웃으심) 일본 놈이라고 그래요.

도적놈, 쌍놈, 못된 놈, 그 축에 들어가는 거예요. 일본 놈! 해와 달을 대표하는 쌍놈이다 이거예요. 해를 대표한 쌍놈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의 여자가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란 말을 했기 때문에 둬뒀다는 거예요. 여자가 한번 행세할 수 있을 때까지는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가 필요하지, 해와 나라를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 후손 될 수 있는 자격을 주어 가지고 하늘나라에 이전시켜 주겠다는 걸 몰라 가지고 반대했어요.

반대한 야스쿠니 신사로부터 왕궁이 하늘나라에 그 흔적이 남아 있겠나, 하나님 앞에 없겠나? 일본 놈들, 답변해 봐! 놈이라는 말이 좋다구요. 저 너머 가게에 가는 사람들을 놈이라고 해요. 넘나들지 말라고 그러지요, 넘나들지? 산이나 강이나 어디나 마음대로 승낙 없이는 넘나들지 말라고 해요. 너머에 사는 사람이 놈이니, 놈들은 주인 승낙 없이 마음대로 천하가 자기가 주인인 줄 알아 가지고 주인을 쫓아내고 왕까지 다 해 먹었어요.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 여자가 하나님 대신 자리에, 똥구멍에 앉았으면서 똥 벼락을 맞을 것을 생각 못 한다구요. 하나님이 아직까지 소화 못 해 가지고 배가 꾸루룩 꾸루룩 해서 설사가 났기 때문에 그렇지, 굳은 똥을 싸면 한꺼번에 없어지는 거예요.

무슨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 산스노진기(三種の神器)? 한국에 얼마든지 있어요. 그래 가지고 뭐 일본 나라가 형님이라고, 조상이라고? 그거 미친놈 아니고 누가 믿어요?

여기서 돗토리 현의 산이 5년이면 한 번씩, 10년이면 한 번씩 보인다는 거예요. 맑을 때는 말이에요. 여러분은 못 봤지요? 돗토리 현에서도 쓰시마가 보인다는 거예요. 쓰시마가 보이니 한국과의 연락병이에요. 대(對)예요, 대. 이쪽 대 이쪽 대, 우편 대 좌편 대, 그게 쓰시마예요. 대가 되는 왔다 갔다 하는, 다리가 되는 쓰시마 아니에요?

그게 일본 섬이에요? 도적놈이니까 섬놈이 돼서 총칼을 가지고 잔바라(ちゃんばら; 칼싸움) 하게 되면 우라시마타로(浦島太郞; 일본의 옛 이야기의 주인공)니 뭣이니 해 가지고…. 우라시마타로가 아니고 미야모토 무사시(宮本武藏)? 미야모토 무사시가 뭐야? 무사시라는 것은 말이에요, *침이 없다 하는 말의 이름인데, 반대로 칼침을 가지고 죽여 버리는 원수의 일본도를 말하는 거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미야모토, 강 가운데 있는 무사시예요. 강 가운데 있는 독사다 이거예요, 독사! 일본 문화가 칼 만드는 문화지요?

그다음에 도자기 문화인데, 한국에 있어서 도요토미 히데요시 시대에 4만 명의 도자기 명인들을 데려가서 불빛 같은 도자기를 개발하기 위해서…. 그거 다 이미 한국에 있던 거예요. 있는 걸 아니까 도적질해서 틀림없이 한다고 해 가지고, 아시아를 중심삼고 한국을 역으로 이용해 가지고 중국도, ―중국 문화가 아시아 문화의 근원이에요.― 이래 가지고 몽골까지 점령해 가지고 아시아에 있어서 뭐 패권주의야?

하늘나라 천사들이 일본을 때려부술 것을 막고 붙들고 있다

아, 벌이면 말이에요, 꿀벌이면 꿀을 줘야지 사탕을 주면 안 된다구요. 설사가 나요. 봄에 나오면 3분의 1이 죽어요. 꿀을 먹으면 안 죽는데 말이에요. 그런 것 알아요?

일본 놈들, 일본이 일본이야? 히노모토(日の本)야?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 여자가 하나님이야? 벼락을 맞게 돼요. 원수를 사랑해야 되기 때문에 내가 세계 제일 고질통 되는 여자 중의 괴물 여자이니, 그 여자 원수를 사랑해서 자연굴복을 시키지 않으면 하늘나라가 생기지 않겠기 때문에 문 총재는 해와국가로 일본 나라를 택해 주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택하지 않았으면…. 2차대전 이후 40년 이내에, 20년도 안 돼 가지고 세계의 경제권을 지도할 수 있는 자리까지 나갔어요. 그 돈이 일본 섬나라 주기 위한 것이 아니야? 이 쌍년들아!

베이징 은행에 갖다가 주인 노릇을 하기 위해서, 선생님 앞에 한국을 다리를 놓아 가지고 은행을 만들었으면 세계 은행을 만들었을 텐데…. 하늘나라를 망칠 수 있는 놀음을 하고 있는 것을 참고 발에 나일론실의 올무가 걸린 것을 지금도…. 그게 딴 데 가질 않아요. 한국에 있어 이렇게 해 가지고 걷고 다닌다고 그것으로 끝날 줄 알고 있어요, 문 총재가.

선생님의 성격으로 볼 때 이것으로 끝낼 것 같아요? 일본 놈들, ‘한국으로 이동이다!’ 하면 올 거야, 안 올 거야?「오겠습니다.」뭣 갖고? 자기의 열조, 7대 조상들이 남겨 주신 보물, 도서관이 아니고 뼈들 갖다 묻는 데가 뭣인가? 박물관! 박물관에 있는 일본의 유명한 국보라는 것도 전부 다 누가 가서 때려부수는 줄 알아요? 하늘나라의 천사예요. 누시엘이 대장을 했던 나머지 천사장, 미카엘과 가브리엘 천사장과 천사장이 가서 때려부수는 거예요. 해와를 불태워 버린다는 거예요.

그걸 내가 막기 위해서 일본을 붙들고 있는 거예요. 잘들 하곤 했어요. 세계정상회의를 만들었더니 뭐 후쿠다 수상이란 녀석이 그걸 도적질해다가 자기가 만들어 써먹었어요. 잘들 하고 있어요.

통일원리도 일본 사람들이 세계에 나가 가지고 일본 원리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우리가 세계에 전도 나갔으니, 일본 사람이 전도했으니 일본 사람 원리지.’ 이렇게 생각해요. 그렇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일본제국조사실은 ‘아, 통일교회 문 총재가 머리가 좋은 줄 알았더니 머리가 그렇게 나쁠 수가 있소?’ 한국 여자들이 전부 다 억세고 일본 사람하고 결혼한 가정들을 보면 여자들이 왕초가 되어 있는데, 그 왕초 될 수 있는 성격을 가진 한국 여자들을 세계로 파송해서 선교사로 자리 잡게 하면 일본 사람한테 빼앗길 염려도 없을 텐데, 일본 사람에게 빼앗긴 자리에 세워 가지고 문 총재가 부채질하고 일본에서 헌금해다가 일본 사람 선교사를 도와주고 있어요.

어젯밤도 그래요. 일본 제국조사실이 ‘야! 문 총재가 바보로구만. 바보로구만.’ 그런다는 거예요. 한 고개 넘고, 두 고개 넘고는 세 고개 못 넘어가요. 돌아서야 되는 거예요. 그때는 어떻게 되겠나? 시중하던 사람이 주인이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 사람들하고 세상 사람들을 보면, 통일교회 여자들을 이길 수 있어요? 일본 남자들! 일본 남자들, 통일교회 한국 여자 얻은 사람, 교체결혼할 때 한국 여자 얻은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보라구요. 일어서 봐요. 왜 옆을 봐? 쌍놈의 자식들아! 자기가 답변해야지. 옆을 보고 살래?

한국 남자하고 결혼한 여자들 손 들어 봐요. 좀 보자구요. 요것밖에 안 돼? 저기도 있나? 교체결혼이에요. 교체결혼한 아들딸들은 3대의 교체결혼이기 때문에 그때는 일본 나라도 없어지고, 한국 나라도 없어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남는다는 거예요. (박수)

일본 여자들은 지금 임신할 수 있는 건강 기반이 다 무너졌어요. 한번 사랑하게 되면 정자가 3억 5천만이 넘어야 돼요. 여자들이 사랑받겠다고 ‘아이고, 남편 사랑해 주소. 사랑해 주소.’ 그게 뭐인 줄 알아요? 그게 골수의 기름을 빼먹는 거예요. 정자가 싸구려야? 3억 5천만 되는 정자가 여자들의 난자 속에 들어가게 되면 3억 5천만 명이 부활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잡아먹고 있어요. 그렇게 잡아먹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요? 그 가운데 하나를 남겨 난자에 집어넣어 가지고 아기를 배게 하는 거예요.

이러한 몇천만 배, 몇억 배를 투입해 가지고 하나를 구하기 위한, 일본 여자 타락한, 사탄이 쑤셔 먹던 구더기 통에다 하나님이 볼록을 갖다 넣고 새끼를 깔 수 있어? 없어! 그러니 독신생활이에요.

통일교회 역사의 기록을 불살랐던 사정

선생님도 마찬가지라구요. 일본 학창시절에도 선생님을 꼬이려고 별의별…. 선생님에 대해서 알고 있어요, 여자들이. 얼마나 유혹을 하고, 얼마나 꼬였는지 몰라요. 그런 얘기를 하게 되면 꿈같은 얘기가 많아요. 나중에는 혈서를 쓰고 죽겠다는 여자를 살려 주던 역사가 다 있어요. 혈서를 썼던 그것을 기록했으면, 아무개 이름을 썼으면 증거물이 될 텐데, 그런 것을 다 남겨 놨으면 통일교회 역사의 기록이 됐을 거라구요.

선생님 소년시대에 일본군과 경찰, 군경이 조사하기 위해서 선생님 뒤를 따라 다닐 때, 일기를 책으로 이렇게 쌓아 놨었어요. 선생님이 해 왔던 그것만 있으면 통일교회 청년들 교육할 필요 없어요. ≪천성경≫과 같이 훈독회 교재로 썼으면 통일교회 사람들이 도둑질하고 패망적인 무리가 한 사람도 나타날 수 없어요. 일기를 쓰는 것도 노트의 3분의 1을 하루에 썼어요. 이렇게 기록을 했었어요. 왜? 내가 죽더라도 남기고 가야 할 기록이다 이거예요.

그걸 가지고 어미들이 읽어만 주더라도 재미있어요. 꽃을 보고도 일화, 우화 같은 것도 짓고, 시도 쓰고, 반드시 글을 쓰면 시문이 나와요. 누구 닮았으면 누구 닮은 모양이 어떻고, 얼굴은 어떻고, 그런 모든, 하나의 단편소설 기록이 매일의 일기였어요.

그럴 수 있는 소질이 있을 성싶어요, 없을 성싶어요?「있을 성싶습니다.」≪천성경≫에 파헤친 깊은 갈래 갈래를 가려 줘 가지고 어디로 갈 것까지 줄자를 가지고 컨트롤할 수 있는 내용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어요.

*오야마다! 원리를 아나, 믿나?「와카리마스(わかります; 압니다).」응?「와카리마스!」와카 다음이 뭐야? 와카리? ‘레’를 하게 되면 와카레마스(わかれます; 헤어집니다)가 된다구. (웃음) 어쩌다 보면 원수가 된다구. 원수라기보다 국적이 된다구. 조심하라구.

오늘은 날씨가 좋아, 나빠? 날씨가 좋아, 나빠? 묻잖아?「좋습니다.」나가 봤어? (웃음) 날씨가 낮보다 훤하니까 오늘은 낮답다고 생각하는데 ‘선생님이 왜 묻나?’ 할 때, ‘와, 흐리니까 이렇게 말할지도 모르겠다. 와카리(‘아카리, あかり, 빛’이라는 말과 발음이 비슷함)라고 해서, 흐리다가 아카루이카라(あかるいから; 밝으니까) 아카루이(あかるい; 밝다)라고 하는 것을 생각해서, 흐린 것을 잊게 하는 방편으로 탕감의 사촌으로서 말을 하는구나.’ 하고 말할 수도 있다구요.

선생님이 무슨 얘기를 하는지 아는 사람은 여기…. 3분의 2는 결론지은 내용을 모르고 멍하고 있다구요.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이거예요. 몰라도 된다구요.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녹음이 잠시 끊어짐)

말 끝났나 안 끝났나 물어보잖아?「아버님 말씀은 끝났습니다.」아버님 말씀이 아니고 흥진 군이 영계에 가서 보내 온 실상은 얘기 안 하지 않았어?「예. 이제 메시지 봉독하겠습니다.」내가 정신이 왔다갔다하누만. (웃음) 나이가 많다고 정신이 왔다갔다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기분이 참 나쁘다! (웃음) 왔다갔다하는 것은 쓰러질 것밖에, 죽을 것밖에 없다는 거예요. 왔다갔다하니까 10년 왔다갔다하면 죽었지 별수 있어? 자리 못 잡은 녀석은 망하는 거예요.

곽정환, 자리 잡았어?「예.」해 보라구. 영계에 가서 고생스러운 것도…. 미리 가서 엎드려 가지고 코 대고, 배꼽 대고, 자지 대고, 발끝을 모아 가지고 빙빙 돌면서 ‘하나님, 나 어떻게 하렵니까?’ 몸부림치며 기도하는 기록이 나와요. 그걸 들은 선생님이 얼마나 기가 막혔겠나? 그 자식을 보내 가지고 무슨 장사를 하려고 그래? 원수의 나라를 살려 주기 위한, 원수의 악마를 해방시키기 위한 놀음이에요. 밑져도 이렇게 밑지는 것이 어디 있어요? 그래서 바보 취급을 받고….

*일본 말에 바보는? ‘살지 않으면 낫지 않습니다.’ 그래요? 바보는?「죽지 않으면 낫지 않는다!」죽지 않으면 어떻게 해요? 유배라도, 우라시마타로(浦島太郞; 일본의 동화 속의 주인공)처럼 보내 버려라 하는 거라구요. 휘이! (휘파람을 부심. 웃음)

이건 밤 열두 시가 되면 ‘주변에서 빙글빙글 도는 영인들이여, 모여라!’ 하는 거라구요. 휘이! (웃음) 선한 영은 문 선생의 이 휘파람 소리를 안다구요. 휘이- 하면 영계는 바로 듣는다구요. 선생님이 하는 대로 안 되거든 열심히 해 보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만세 만국에 축복의 복의 기관이 되라

(곽정환 회장이 ‘2002년 1월 1일 흥진 님께서 보내신 영계의 소식’ 훈독)

『……참부모님의 지상 섭리에 발맞추어 영계에서 진행되는 상황을 자주 보고 드렸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하였음을 용서하시옵소서. 존경하옵신 참부모님, 그동안 참부모님의…』

아들이 아버지 앞에 보고하는 거예요. 왕이, 대장이, 사령관이 보고하는 것보다도 얼마나 가치 있고 얼마나 틀림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그걸 알고 들으라구요. 지나가는 사람끼리 길거리에서 뭐 점심 한 끼 같이 식탁에서 먹으면서 말하는 보고가 아니에요. 뿌레기로부터 줄기로부터 순으로부터 꽃으로부터 전부 다 같은 색깔, 같은 핏줄을 연결시킨 자식이 부모 앞에 하는 거라구요. 거기에 이의를 달 말이 없어요. 한 줄기 결론만이 그 정도의 골수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게 알고 들으라구요. 자! (훈독 끝까지 계속)

말씀?「억만세 하고 아버님….」말씀을 또 하게 되면 해가 질 터인데…. 자, 한마디 딱 할 거예요. 오늘 한 모든 말씀이 하늘과 직결돼 있고, 오늘 기도한 내용이 지금 말해야 할 내용, 이제부터 결의해야 할 내용을 다 섞어서 했다구요. 하늘땅이 화동할 수 있는 파장이 이 청중으로부터 시작해 가지고 뻗어 나가기 시작한다 하는 자신을 갖게 된 것을 감사해요.

그렇게 알고, 여러분이 이제 천상세계의 형제와 지상세계의 형제, 모든 나라 나라의 기원을 달리한 지상세계의 형제, 또 천상세계의 형제들이 한 나라의 이름을 가지고 하나의 부모와 하나의 심정과 하나의 문화 창조를 한다는 것은 천상세계에도 없었고, 지상세계에도 없었고, 하나님의 마음속에도 없던 사실이에요. 그것이 현실로 전개되는 그 자리에 내가 참석하여 그 나라를 위하고, 그 조국을 위하고, 그 본향 땅을 위하고, 그 문화를 위하고 미래의 천국 안식권을 해방시키기 위해 내가 태어나서 책임졌다는 것이 놀라운 것입니다.

예수님보다도 지금 재림주님은 탕감의 길을 걸어왔어요. 여러분은 탕감의 길이 없이 해방의 자리에, 또 석방의 그런 혜택의 자리에 선 것이 나에게 주신 특권이라는 거예요. 여러분의 특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맹세문에 말한 것과 마찬가지로,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 다 주인이에요, 천일국 주인. 하나님도 주인이고, 참부모님도 주인이에요. 제일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1대라면 지금 참부모님이 2대예요. 여러분 축복받은 사람들은 비로소 3대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3대. 아시겠어요?

3대이니 하나님의 전통적 안팎의 사실, 또 2대 부모의 전통적 안팎의 사실을 4대에 전통적 사상으로 연결시켜야 하는, 이 안팎의 사실을 열매로 세운 것이, 지금 여러분이 3대를 넘어서 2대까지 자식들을 갖고 있는데 4대까지 갖게 됐기 때문에 이것을 철석같이…. 그 나라가 하나밖에 없고, 씨족도 하나밖에 없고, 거기에 문화도 하나밖에 없는 출발이에요. 알겠어요?

여기에 일본 나라의 모든 문화라든가 일본의 타락성의 흔적이, 또 한국의 흔적이, 미국의 흔적이, 어떤 나라의 흔적이 없는 새로이 부활 재생한, 창생한 조상의 나라, 고구려의 땅, 우리 문화가 세워졌던 우리가 이런 영광스런 자리에 서 가지고 상속 받고 살아 가지고, 제일 하나님을 실제로 이 땅 위에 모실 수 있고 참부모를 모실 수 있고 참3대권의 축복의 가정을 가졌다는 것은 만사형통의 기원이 아니겠느냐 하는 것을 자문자답해 가지고, 실제로 자기가 자인한 자리에서 손을 들어서 만세 만국에 대해서 축복의 복의 기관이 되느니라! 아멘! (박수)

하나님의 사랑을 2대, 3대 사랑을 하면서 안착할 수 있는

그 길이 하늘땅을 대신한 내 집이다

자, 어머니 나오라구. 잠깐 이 모든 것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간단하게 기도하자구요. 어머니, 나와요. 이제는 이 어머니가 어머니 이름을 가지고 새로운 천일국 5년, 천상세계의 조상들, 모든 성현들, 여러분 각국에 널려 있는 축복가정의 조상들이 전부 다 한국 땅을 향해서 강림할 수 있는 때가 되었는데, 그 사령관이 누구냐 하면 예수님도 아니고 선생님의 흥진 군, 영진 군, 희진 군, 혜진 양이 앞장서 가지고 모든 나라의 대표자, 교파의 대표자, 교회의 대표자 전부를 대해서 명령해 가지고 지상 재림을 할 수 있는 시대가 금년부터 된다 하고 선포했다구요.

그러면 그 일을 하는데, 어떠한 민족, 어떠한 가정, 어떠한 나라, 어떠한 신앙국이 선두에 서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지성을 다해 가지고 하늘을 움직여서 본 될 수 있게끔, 밤의 등대와 같아서 영계에서 바라볼 때 ‘저 가정과 같이 돼야 되겠다.’ 하는 그들이 돼요.

물론 하나님이 영계의 본이요, 참부모가 본이 돼 있지만, 3대권을 대표한 국가를 초월한 문화의 단일적인 창건을 위한 결속된 이런 입장에서 축복받았다는 그 나라가 없어요. 이제 천일국이에요. 결론도 그래요. 천일국 안착을 위한 영계의 총동원, 지상 총동원, 축복가정이 동원하기를 바라는 그대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대로 하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참부모를 사랑 다 못 해 봤어요. 왜? 참부모를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왕권 자리에 있어서 부모의 자리에 등극을 시키지 못했어요. 이제부터 그것이 가능해요. 알겠어요?

영계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다 내려와 가지고 같이 축복받은 자리도 뒤집어진 것을 바로잡아 가지고, 천사세계가 이 세계 꼭대기에 가 가지고 악한 세계의 뒤집어졌던 것을 찾아 바로 세우고, 아담 해와의 핏줄을 달리함으로 잃어버렸던 것을 다 찾아 세우고 바로 해서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질서를 완전히 정비할 수 있는 출발이 된 대표의 가정들, 그 혈족, 통일교회 혈족 이들이 중심이 되어 있기 때문에 영계는 바로 여러분 가정을 찾아올 거예요.

여러분의 나라를 넘어서 가정에 연결시키려고 하는 이 모든 영계에서 찾아오는 조상들을 맞을 수 있는 충분한 준비를 서둘러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자기 소유가 있어서는 안 돼요.

내가 갖고 있는 전부는 하늘나라의 소유요, 내가 갖고 있는 가정의 아버지 어머니, 아들딸도 하나님의 소유요, 하나님이 사랑을 했기 때문에 참부모의 사랑이 결실할 수 있는 여러분의 3대권을 중심삼고 거두어서, 지상 천상의 3권을 잃어버리고 다 갈라졌던 걸 비로소 하나 만들어 가지고 총출동 명령을 하나님이 하게 되면 천하에 어디든 동원할 수 있고, 하나님 대신한 참부모가 명령하게 되면 삼위일체권의 하나의 가정이 중심이 돼 있기 때문에 천하가 지상세계 천상세계에 지옥이 없어져요.

무한한 창조의 인연을 갖지 못한 이 피조만물 세계, 저 밖의 세계, 무한한 세계는 어둠의 세계인데, 그 세계에 또다시 이 우주 창조한 별다른 세계를 창조해낼 수 있는, 자유 해방적 하나님과 더불어 천사세계가 아닌 진짜 살 수 있는 창조세계를 만들어야 할 과제에 동참할 수 있는 선발된 깨끗하고 거룩한 조상들이 우리 가족으로부터 내 가정으로부터 우리나라에서부터 시작한다 하는 결심을 갖고 나아가 주기를 바라는 바예요. 알겠어요?「예.」

그러겠다는 사람은 다 일어서요. 일어서 가지고 쌍수로 하나님 앞에 손바닥을 이렇게 받들라구요, 이렇게. 자, 그렇게 하고, 어머니, 손 들라구요. 축복해 줄게, 축복을 이렇게 받으라구요. 나라를 대표하고 가정을 대표해서 받기 위한 선언의 이 자리인데, 그렇게 알고 내리지 말라구요. 알겠어요?「예.」잠깐 축도해 주겠어요.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천일국 정초에 해방의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통일적 방향을 선포한 그 시간을 중심삼고 오늘 2일째 맞는 날에, 애승일을 설정한 흥진 군이 영계에 가 가지고 모든 것을 수습하여 오늘의 천상세계의 실상을 그냥 그대로 부모님 앞에 보고한 그 사실을 완전히 받아들이며, 부모님의 책임이 지상만이 아니라 천상세계의 완결을 위한 총동원시대에 들어와 가지고 천상세계 지상세계가 본연의 형제, 본연의 가정의 부모, 본연의 문화 창조의 참사랑의 전통을 중심삼고 새 출발 할 수 있게끔 이제 결심을 다 했사옵니다.

하오니 이 땅 위의 이들이 속한 나라는 당신의 나라요, 이들이 갖고 있는 모든 물건도 당신의 나라의 물건이요, 그 물건을 관리하는 가정도 당신의 나라의 가정이요, 당신의 세계의 가정으로서, 에덴에 있어서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심정을 갖고 찾아 한집 한집 옮겨 가면서, 천년사의 한을 잊어버릴 수 있는 해원의 우리 해방된 축복가정 3대 이후 이 자유분방할 수 있는 우리 천국 문이 열린 것을 기뻐하면서 집집을 옮겨 가면서 축복 찬양해 줄 수 있는 이 일을 할 것을 결심하고, 하늘과 땅이 같이 축복하는 식으로 받아 주옵기를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보고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박수)

<말 씀> 내일은 천일국 5년을 기념하는 날이에요. 금년 정월 초하루 3일은 하늘나라의 새 출발 할 수 있는 만전의 준비를 해 가지고 내일서부터 이 일이 출정할 수 있기 때문에 천일국 5년을 기념하는 시간이에요. 아시겠어요?「예.」

기념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출동이 흥진 군 자신은 이 종단 위에, 나라 위에, 또 그 나라의 충신들은 한국에 올 수 없어요. 3분의 1도 안 하고, 10분의 1도 안 동원해도 한국은 밀어 치우고도 남을 수 있어요. 그 나머지 모든 전부는 여기를 거쳐 가지고 각 나라 대신 책임을 할 수 있게끔, 말아 치울 수 있게끔 특권을 이 시간 영계의 형제들, 지상의 형제들에게 부여하는 것으로 믿고 실천하는 사람은 선생님이 축복한 축복을 받아 주인의 자리를 지켜 나갈 것이다! 아멘!「아멘!」(억만세 삼창) (박수)

하나님이 사랑을, 2대, 3대 사랑을 하면서 안착할 수 있는 그 길이 하늘땅을 대신한 내 집이다! 알겠어요?「예.」그 의식을 가지고 맹세문을 외워야 돼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 주인이에요. 에덴동산의 아담가정 하나를 잃어버렸지만, 이거 수억만 가정이 한꺼번에 출동하니 사탄세계는 국물도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나?

그렇게 알고 자신만만하게 차면 쓰러지는 것이요, 치면 자빠지는 것이요, 밟으면 묻혀지는 거예요. 그런 결심을 가지고 전진에 전진을 왕같이 출동할지어다! 아멘!「아멘!」(경배) *

하나님 왕권 즉위식 제4주년 및

예수님 탄신 기념식

(참부모님 입장, 천일국초 점화)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4년 1월 3일을 맞으면서 새로운 천일국을 향해 출발하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천일국 4년 기간에 있어서 역사적인 지상에 나타난 모든 권세의 세계를 접어놓고 하늘의 권위를 다시 찾기 위한 탕감통일 해원시대를 개방하기 위하여 모든 정성을 다 기울여 천일국이 창건된 기반 위에, 하늘의 위신과 하늘의 권위를 찾기 위한 당신의 지도 밑에 참부모라는 이름을 가진 이 자식이 수난 길을 받들어 탕감해원의 역사를 기록하게 하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한 그 날이 1월 13일이지만 새로이 이제 10수를 당겨 가지고 3일로 변경시켜 기념할 수 있는 이 날을 책정한 것이 오늘이 되옵니다. 이제 천일국 5년을 맞이하는 새로운 후천시대를 바라보는 이 자리에서 역사적인 모든 한스러움을 완전히 청산 해소하고, 당신의 창조이념의 일념이 천지 가운데, 어두운 세계에 등대와 같이 비쳐질 수 있는, 본연의 당신의 권위와 위신과 체면을 세울 수 있는 해방?석방시대를 맞아 천상?지상 일체권을 이루어 모든 것이 바꾸어졌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회복하여 정좌에 좌정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했사옵니다.

하늘땅이 탄식권 내의 한스러운 어두운 세계를 거둬치우고 광명한 정오정착의 시대를 맞아 가지고, 만민 만백성 만물이 마음을 중심삼고 몸이 자연히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의 인연세계를 복귀함으로, 자기 존재의 가치가 무한한 생명과 사랑과 혈통의 인연을 갖추어 동족권 일체화될 수 있는 당신 사랑의 주인의 보호권 내에 있어서 새로이 탕감복귀 존속할 수 있는 시대를 보호하여 주신 것을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천일국 5년 벽두에 3일을 기념하는 이 날을 새로이 세우신 것을 기쁘게 영계 육계가 환희하는 가운데, 첫날서부터 둘째 날로부터 3일은 통일가에 역사적으로 영원히 기념 중의 기념을 하는 기간으로서 모셔 오던 것을 받드는 의미에서도 이 3일을 책정했습니다.

이것을 중심삼고 천일국 5년을 맞아 이제부터 8년까지 4년 기간에 천상세계의 조상들을 저희들이 불러 모시면서 부모의 자리가 바꿔짐으로 말미암아 자식의 자리의 책임을 함으로 부모의 자리를 되찾고, 형님의 자리를 잃어버렸던 것을 동생의 자리에서 책임을 해서 되찾고, 그다음에 부부 인연의 모든 전부가 잘못된 것을 본연으로 되찾아 가지고, 아버지가 영원 석방의 자리에 안식할 수 있는 본연의 가정이상을 중심삼고 평화의 왕 터를 닦아 만우주에 통일된 가정이상 확대의 당신의 사랑의 주관의 세계를 이루어야 되겠습니다.

여기에 있어서 새로이 역사적인 탕감을 하여 아담으로부터 역대 조상들이 잃어버린 것도 다시 되찾아 가지고 모든 전부가, 하늘과 땅이, 형제, 부부, 부모, 혹은 참부모와 참스승과 참왕권의 도리를 중심삼고, 수직을 중심삼고 종적이요, 수평 중심삼고 횡적이요, 방향을 중심삼고도 90각도의 하나의 방향을 갖추어서 부자관계의 부?중?자, 우?중?좌, 전?중?후를 중심삼은 통일적 가정이상의 안착세계에 영원히 정착 출발하시어, 안착 해방의 천상?천하의 만국이 동거동락할 수 있는 환희의 행복의 천국이 전개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여기에 모인 모든 당신의 축복받은 가정들과 영계에 있는 가정들이 하나되어 부모님이 천일국을 중심삼고 기념하는 이 날을 대신해서 모든 중심존재들이 환희하는 가운데 환영하는 자리에서 이 좌석을 마련하여 오늘의 기념일을 기념하오니 기쁨으로 받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통일적 일심?일념?일체?일핵을 중심삼고 일화의 통일과 더불어 안착의 지상?천상천국으로 전진 전진 전진하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선언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경배식, 가정맹세, 대표보고기도, 축하 케이크 커팅 후에 기념상을 받으심. 초천지인 참부모님께 꽃다발 봉정, 예수님 부부께 꽃다발 봉정, ‘하나님 왕권 즉위식’ 말씀 훈독)

<말 씀> 이제 뭘 해야 돼요?「예. 마지막으로 아버님의 말씀을 저희들이 듣겠습니다.」말씀도 많은 말을 했는데….「그러면 초천지인 참부모님을 모시겠습니다. 여러분, 열렬한 박수로 맞이해 주시기 바랍니다.」(환호와 박수)

하늘땅의 씨를 뿌린 사람은 하늘땅의 수확을 해

뭘 해요? (박수) 이제는 시대가 달라지기 때문에 사람 얼굴도 달라져야 되고, 마음도 달라져야 되고, 몸도 달라져야 되고, 인사하는 법도 달라져야 되고, 사는 것도 달라질 때가 됐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사는 사람들은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을 멀리하려고 했어요. 떨어내는 거예요. 조금만 기분이 나쁘면 담 벽을 내세우고 저 먼 동네로 가기를 바란다구요. 그런 헤쳐지는 생활을 했지만, 이제부터 세계는 헤쳐진 것을 전부 다 모여들게 하는 생활을 하는 거예요. 생활이 다릅니다.

돈을 벌더라도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울타리 안에서 쓰는 것보다도 울타리 바깥에 서 가지고, 많은 사람이 좋아할 수 있는, 우리가 가정의 식구들을 좋아할 수 있어 가지고 그들이 우리를 따라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헤쳐 버렸던 것을 탕감복귀해 가지고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 자신을 위해 사는 생활이 아니고 주변을 위해서, 그 나라, 세계를 위해서 살아야 돼요. 그것이 자신의 가정보다 귀한 거라구요. 나라 하면 수많은 가정, 수천만의 가정이 들어가 있다구요. 또 국가보다도 세계에는 수천만 가정을 가진 나라가 수백이 들어가 있다구요.

더 큰 것을 위해 가지고 쓸 수 있는 사람은 큰 사람이 돼요. 왜? 씨를 많이 뿌리는 거예요, 씨를. 나라의 씨를 뿌린 사람은 나라를 거둘 수 있는 것이요, 세계의 씨를 뿌린 사람은 세계를 위해서 끝날에 거둘 것이요, 하늘땅의 씨를 뿌린 사람은 하늘땅의 수확을 하는 거예요. 이것은 상식적인 자연세계의 법칙과 마찬가지로 틀림없는 철칙이요, 법칙이라는 거예요.

여러분도 일생 동안에 선한 씨를 얼마나 뿌리느냐? ‘선’ 하게 되면 막연해요. 구체적으로 ‘선’ 가운데 누가 있느냐? 선하다고 한다면 우리 아버지 어머니예요. 보통 사람은, 효자들은 ‘선’ 하게 되면 누구냐? 우리 아버지 어머니,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또 아버지 어머니 다음에 누구냐? 처자다! 처자 그다음에 뭐냐? 가정이다! 가정 다음에 뭐냐? 친척이다! 이렇게 연결되는 거예요.

그런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갈라졌다는 거예요, 전부 다. 몸 마음이 갈라지고, 부부가 갈라지고, 부모와 자식이 갈라지고, 가정과 형제들이 갈라지고, 종족과 민족이 갈라지고, 민족과 국가, 국가와 국가가 갈라져 가지고 천지가 전부 다 갈라져 버렸다 이거예요. 멀리하게 만들었다는 거예요. 전부 떨어져 가지고 관계를 못 가져요.

그러니까 전부 다 알알이 됐어요, 모래알같이. 쌍쌍이 없어요. 본래 천지창조는 쌍쌍이 돼 있는데 알알이 된 존재들은 천상세계에 정착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집 하게 된다면 집에는 어머니 아버지가 있어야 되고, 그다음에는 처자가 있어야 돼요. 부모 처자, 해 봐요.「부모 처자!」나를 중심삼고 생각할 때 가정이 뭐냐? 부모하고 처자예요. 부모도 쌍쌍이고, 처자도 쌍쌍, 아들딸도 쌍쌍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혼자 있을 수 없다! 혼자 좋아할 수 있다는 것은 타락한 세계,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 걸음걸이의 그늘 아래서 사는 것이다 이거예요.

사람들은 웃고 사는 사람이 좋아요, 얼굴을 붉히고 싸우고 사는 사람이 좋아요? 그 동네에서 한 가정이 싸우더라도 대번에 소문나요. 대번에 소문난다구요. 소리만 나게 된다면 동네 사람이 다 구경하는 거예요. 구경하는 사람들이 싸우지 않는 사람이냐 하면, 그들도 싸우는 사람이에요. 그러면 왜 모이느냐? 싸워서 끝장을 보느냐, 죽느냐 사느냐, 둘 중에 한 가지예요. 사는 건 자기들과 같으니까 ‘죽을 수 있게끔 싸우나 보자.’ 그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죽을 싸움터를 찾아가서 구경하고 싶어하는 것이 사람이다! 그와 같이 된 세계는 사탄이 좋아하는 세계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좋아하는 세계는 무엇이냐? 그 반대예요. 싸우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면 거기에 가서 내가 하나님 대신 말려 주고 그들을 교육하겠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되기가 쉽지가 않아요. 싸움판에 가 가지고 구경할 때 하나님 대신 말려 주고, 그 선한 조상들 대신 말려 주고, 그다음에 그들이 좋아할 수 있게끔 만들겠다 하는 사람은 구경하는 사람 가운데는 없다구요, 타락했으니까.

쌍쌍제도에 맞추어 예물을 드릴 줄 알아야

그러나 통일교회 교인들은 사는 것이 이제부터 달라져요. 싸우는 세계에 가서 내가 화해를 붙여야 되고, 내가 본이 돼 가지고 화해를 붙여 주는 데 따라와 가지고 화해 붙여 준 내용의 마음과 그 배후의 세계가 따로 있다는 것을 알고 그걸 따라가게 되면 개인적 환경도 접할 수 있는 거예요.

이런 사람은 가정에 서 있는데, 가정 가운데서 모든 씨를 누구보다도 많이 뿌린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은 선한 사람이에요. 보다 선한 사람이고, 그런 가정이 된다면 수많은 가정의 외적 세계 가운데서 씨 될 수 있는 가정, 종족의 씨 될 수 있는 종족, 민족의 씨 될 수 있고, 국가의 씨 될 수 있고, 세계와 하늘땅의 씨 될 수 있는 사람의 가정, 그런 가정이 있어야 종족도 생겨나고, 국가도 생겨나고, 세계도 생겨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이제 딴 세계로 이양할 수 있는 때가 됐어요. 지금까지는 선생님을 따라가면 됐지만, 이제는 선생님만 따라갈 것이 아니라 부모를 같이 모실 줄 알아야 돼요. 이것이 달라집니다. 아시겠어요?「예.」

만약에 헌금을 한다면 두 부부끼리 엇바꾸어서 하는 거예요. 남편은 아내의 헌금을 받고 아내는 남편의 헌금을 받아 가지고 와서 아내 되는 사람은 아버지한테 주고, 그다음에 남편 되는 사람은 어머니한테 주게 헌금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둘이 다 기뻐할 수 있게끔, 쌍쌍이 한 예물을 드릴 수 있어야 돼요. 정성들여야 돼요. 가인 아벨이에요. 쌍쌍제도의 세계가 됐으니 그 쌍쌍제도에 맞추어 가지고 예물도 드릴 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예물 드릴 때에 자기 혼자 가서 살 수 없습니다. 그러면 그것이 비법적인 예물이 될 수 있어요. 자기 어머니를 속이든가, 자기 남편을 속이든가, 그다음에 아들을 속이든가 이런 입장에 서기 때문에, 예물을 사더라도 가정적인 공의를 중심삼고 회의해서 너도나도 이렇게 서로서로 엇바꿔 가지고 예물을 주자 해야 되는 거예요.

이런 말을 시작하게 되면, 엇바꾸게 된다면 좋아하는 사람만 하겠느냐, 나빠하는 사람도 하겠느냐? 그 가정에 나쁜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그 가정에 선한 사람만 있지 않고 나쁜 사람 한 사람이 있다면 또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되면 어떻게 하겠느냐? 그거 생각해 봤어요? 그러면 그 예물을 중심삼고 조금씩 거두어서라도 아무리 나쁘더라도 그걸 나눠 줘야 되는 거예요.

이런 입장이 되기 때문에 애당초 예물을 시작할 때는 다 알게끔 해 가지고 사탄도 ‘아, 오늘은 이러한 예물을 가져갑니다.’ 해서 알고 있으면 그 방에 사탄이 들어와 앉아 있더라도 한푼도 안 줘도 된다구요. 알려 주고 나쁜 일을 하는 사람이 있느냐? 없다는 거지. 알겠어요? 이제는 그럴 때가 왔어요.

여러분이 부부생활을 할 때도 성격이 다 다르지요? 여기 양창식도 성격이 다르고, 다 다르지? 같은가, 다른가? 때로는 남편 모르게, 아내 모르게 슬쩍 할 때가 있지요? 그 슬쩍 한 물건을 어떻게 해요? 자기가 혼자 먹으면 죄 되는 거예요. 그 물건이 자기 물건만이 아니에요. 집안 물건은 여편네도 같은 주인인데, 주인 모르게 훔치게 되면 도적이 시작되는 거예요. 그래서 바늘도적이 무슨 도적 돼요? 소도적이 되고 소도적이 나라 도적놈, 강도가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을 드러내야 할 때가 됐다! 알겠어요?「예.」개인은 개인으로서 드러내는데 나쁘다는 것은 대번에 알게 돼 있어요. 선하다고 하는 사람들, 전체에 맞지 않는 입장에 서면 나쁜 거라구요. 하나님 앞에 맞지 않는 것은 나쁜 것이고, 사탄에게 맞는 것은 뭐예요? 좋은 거예요, 나쁜 것이에요? 하나님이 나쁘다 하는 거하고 사탄이 나쁘다 하는 거하고 언제나 같겠어요, 차이가 있겠어요?「차이가 있습니다.」어떤 차이예요?

공개하는 데 부끄러움을 느끼지 말라

자기를 위하는 생각이 앞서게 된다면 차이가 벌어져요. 같지 않아요. 네 것이나 내 것이나 같으면 차이가 없는데, 자기라는 것 개인적인 사상이 침투하고 자기 가정을 위주로 해 가지고 부락을 이용했다면 그것은 반드시 나쁜 것으로 들어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가정의 구석에 숨어 있다 하더라도 공통적으로 전부 다 좋은 일을 하는데 나쁜 일을 받아 줄 사람이 없는 거예요. 나쁜 일을 아니까. 통일교인들은 나쁘다는 것을 다 알게 돼 있다구요. 모른다는 것은 거짓말이에요. 하나님의 내정적 심정이든가 외정적 심정이든가, 환경을 확대해 가지고 세계 환경의 심정권이라든가 전부 다 알게 돼 있어요.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면 다 알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공개하는 데 부끄러움을 느끼지 말라는 거예요.

모든 만물이 그래요. 동물세계에서 전부 다 옷을 입고 살아요, 벌거벗고 살아요? 새들이 옷을 입고 살던가? (웃음) 동물들이 옷을 입고 살아요? 새의 털, 옷이라는 것은 일년에 한 번씩 벗어버리면 같은 옷을 입어요. 사람같이 얼룩덜룩해 가지고 춘하추동 가려서 색깔을 달리해 가지고 입겠다고 하지 않아요. 시장에 가면 옷의 종류가 많아요. 여자 옷들은 수천 가지 색깔 때문에 달라져 있다구요. 드러낸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이제는 때가 달라져서 드러내야 돼요. 드러내는 데는, 여러분이 그래요. 얼굴이 늙은 사람은 늙은 사람대로 있어야 되겠어요, 화장을 해 가지고 젊은 사람으로 나타나야 되겠어요?「젊은 사람으로 나타나야 됩니다.」그것도 죄예요. (웃음)

보라구요. 아까 국가재산 약취라는 말이 있었지요? 소모하는 거예요. 그거 죄예요. 밥을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또 무엇이 생기면 그거 먹겠다고 손 내미는 사람도 죄예요. 한계선을 넘으면 비탈길을 가든가 어디에 병이 나든가 그런 거거든. 그 표준이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 다섯 번, 여섯 번 먹는 사람은 고단하다는 거예요.

세상에 언제든지 입 벌리고 종일…. 한 동네에 들어가서 가만 있어 보면 지나가는 사람도 왁왁왁, 오는 사람도 왁왁왁, 뭘 자꾸 와그작 왁그작 이러는 패들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거예요. 일본만 가도 그것이 많지 않은데, 미국에 가면 10분만 있더라도 반드시 뭘 먹고 가는 사람을 만나요. 그 사람들이 자꾸 먹으니 배 뚱뚱이 되어서 빨리 죽지.

먹지 않으면 뚱뚱 안 해져요. 세 끼 먹으면서 아침도 배가 ‘조금 더 먹으면 좋겠다.’ 하고, 점심 먹을 때도 ‘아이구, 아침도 배고팠는데 조금 더, 한 숟갈만 더 먹겠다.’ 하고, 저녁에 가 가지고 ‘점심도 조금 배고팠는데 저녁에 한 숟갈이라도 더 먹겠다.’ 하는데, 한 숟갈 더 먹는다고 죽고 사는 게 달라지는 것이 아니에요. 조금조금, 조금조금, 조금조금 해서 그것이 지나치게 되면 죄가 되는 거고, 모자라게 된다면 자연히 공급되는 거예요.

여기가 저기압이 되면 고기압이 들어오지요? 안 들어와요, 들어와요?「들어옵니다.」여기가 고기압이 되면 저기압으로 이동하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내가 배고프다 하게 되면 자연히 힘이 생기든가…. 숨을 쉬더라도 배고픈 사람이 숨쉴 때 ‘아이구, 배고프다.’고 이러나? 흐―읍, 후우-! 흐―읍, 후-우! 많이 공급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준을 넘어가면 안 되는 거예요. 언제든지 자기 생활에 있어서 기준을 넘어가면 안 돼요. 더욱이나 감옥살이 할 때는 그래요. 선생님이 살던 흥남감옥에서는 한 숟갈 더 먹고 덜 먹은 그것이 일하는 데에 나타나요. 한 숟갈 더 먹고, 한 숟갈 덜 먹음으로 말미암아 일에 영향이 온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 기준에 맞춰 가지고 한 숟갈 덜 먹으면 몸에 지장이 오니 한 숟갈 덜 먹은 그 기준에 맞춰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몸이 피로하든가 이럴 때는 뭐냐? 요즘에 건강식 할 때 무엇을 많이 먹던가? 마시는 것 무엇? 오렌지 주스! 그것도 자기 마음대로 먹었다가는, 그것도 자기 습관에 지나치게 되면 설사하더라구요. 감옥 같은 데서는 그것이 예민해요. 조금만 달라도 설사하고 건강하고 다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무엇이나 다 기준이 있어요. 기준이 있는데 기준을 감춰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드러내야 돼요. 드러내서 해야 되는 거예요.

나라가 잘 되고 세계가 잘 될 수 있는 것이 예물 중의 예물

(각계 종교지도자 및 정치인 입장) 박수들 하라구요. 양반네들이 오누만. (박수) 앉으시라구요. 오늘 유명하고 한국에서 명망이 높은 양반들이 왔는데, 내가 단 위도 아니고 이렇게 혼자 서서 말한다는 것이 실례예요. 아시겠어요? 나라는 사람이 나이가 제일 많기 때문에, 다 동생 같은 사람이 있기 때문에 기분 나쁜 말을 한다고 해서 점심밥 못 먹겠다는 생각 말라구요. 내가 점심밥 초대해서 잘 대접하려고 하는데 말이에요. 점심에는 참석 안 해도 좋아요. 아시겠어요? (웃음)

지금 무슨 말을 했느냐? 모든 것이 기준이 있다는 거예요. 표준만 넘게 된다면 죄가 된다는 거예요. 그런 얘기를 하고 있어요. 오늘 천일국 창건한, 원래는 1월 13일인데, 2001년 1월 13일인데 그것을 열을 떼어버리고 일, 이, 삼 사흘째로 지키는 거예요. 오늘은, 1월 3일은 원래 예수님이 탄생한 날입니다. 복합적인 날이에요.

뭐라고 썼어요? 한번 크게 해 보라구요.「하나님 왕권 즉위식 제4주년 및 예수님 탄신 기념!」무슨 얘기인지 모를 거예요. (웃음) 모르는 가운데 얘기하니까 좋을 수 있을는지 모르지만, 이거 어떻게 해야 되겠나? 곽 회장! 곽 회장 어디 갔어?

지금 얘기하던 것을 끝마치고, 정월 초하루부터 초이틀에 한 얘기를 좀 해야 이 양반들이 알 텐데…. 오늘 와 가지고 뭘 얻어가야 할 텐데, 얻어갈 것이 뭐냐 하면 예물이에요. 나라가 잘 되고 세계가 잘 될 수 있는 것이 예물 중의 예물인데 귀한 거라구요. 자기들 잘 되는 것이야 누구든지 다 잘 되라고 하니까 그건 생각할 필요도 없다구요. 아시겠어요?「예.」

그러면 할아버지들 귀도 먹고 다 그래서 못 들을지 모르겠는데, 여기 여러분 젊은 사람들, 귀도 밝은 사람들이 듣기를 바라는데 내 하던 말을 그치겠어요. 아시겠어요?「예.」할아버지들이 좋아하는 말은 내가 점심 때 대접하게 되면 잘 할 테니까 그렇게 알고 잘 들으라구요. 그러면 할아버지들한테 미안하니까 박수라도 한번 해 주어요. (박수)

자, 크게 보게 되면 세상은 하늘땅, 천지(天地), 그다음에는 뭐예요?「인!」하늘땅 한 다음에 사람, 천지인! ‘사람 인(人)’ 자를 어떻게 썼나? 하나는 좌로 가고 하나는 우로 가서 둘이 버티고 있어요. 어떤 게 길어요? 왼쪽이 길어요, 바른쪽이 길어요? 나 잘 모르겠다구요. 똑똑히 답변해 봐요. 어떤 게 길어요? 왼쪽이 길어요, 바른쪽이 길어요?「왼쪽이 깁니다.」왼쪽이 길어요.

그러면 동양과 서양 할 때, 서양이 왼쪽이에요, 동양이 왼쪽이에요?「서양이 왼쪽입니다.」동양이 왜 바른쪽이에요? 동양이 바른쪽이에요, 서양이 바른쪽이에요?「동양입니다.」왜 동양이에요? 사람 하게 되면 바른손을 써야 되겠나, 왼손을 써야 되겠나?「바른손을 써야 됩니다.」바른손! 바른손을 쓰려면 바른손을 들고 이렇게 하는 게 쉬워요, 들고 쓰면 이렇게 하는 게 쉬워요? 이렇게 하는 게 쉬워요.

‘사람 인(人)’ 자 글자를 쓸 때, 바른쪽으로 썼으면 여기에서 이렇게 쓰기가 쉬웠겠나, 이렇게 쓰기가 쉬웠겠나? 이게 길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저 끝에서부터…. 동과 서와 남북이 있으면 이 구석에서부터 엑스(×) 해 가지고 저 구석, 여기서 저기, 이렇게 맞춰야 돼요. 그래서 제일 좋은 곳이 어디냐? 중앙 자리를 찾아와서 쉬는 거예요. 거기는 영점이니까 쉬는 거예요. 어느 구석에 가더라도 바람이 몰아치지만 영점에 가게 되면 쉴 수 있다는 거예요.

수평을 어떻게 만드느냐가 문제다

그렇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존재는 영점 가까운 데에 간다! 여기에 앉으면 중앙을 알 수 있어요? 중앙을 모르지요? 구석은 알지만 구석에 있는 사람이 중앙이 어디 있는지 몰라요. 중앙에 가려면 전부 다 이렇게 돌아와 가지고, 전부 다 이렇게 가서 여기 맞고 여기 맞고 남북으로 맞아 가지고 ‘여기가 중심이다.’ 하는데, 얼마나 중심 잡기가 힘들어요?

그렇지만 공기로 보게 되면 공기가 전부 다 들어와 있지만, 이 판 가운데 제일 균형 된 공기보다 낮은 공기가 있는 데가 있어요. 그것이 높은 데 있겠나, 낮은 데 있겠나? 왜 답변을 안 해요? 여기에 물을 붓게 되면 평평하게 되어 있지만, 조그만 낮은 구멍이 있으면 그 물이 메우나, 안 메우나?「메웁니다.」마찬가지예요. 자연이치가 그래요. 있는 데서 없는 데를 보충해 줍니다.

여기가 평준 기준에서 깊으면 공기들이 거기에 전부 다 모이는 거예요. 모이기 때문에 전부 다 이게 나온다구요. 공기도 숨을 쉰다구요. 지구도 숨을 쉰다는 걸 알아요? 모든 것이 숨을 쉰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 숨을 쉬는데, 한번 숨을 들이쉬어 봐요. 할아버지도 한번 해 봐요, 얼마나 가나. 내쉬지 마요! 들이쉴 때 배가 긴장할 때 눈이 부릅떠져요, 어때요? 코도 막히고, 귀도 막히고, 눈을 감아요, 떠요? 감아야 돼요. 눈을 감고 들이쉬는 거예요. 너무 감으면 아이쿠! (웃음) 힘을 줘야 들이쉬는 거예요. 그냥은 못 쉽니다. 달라요. 다르다는 거예요. 들이쉬려니 당겨 주는 힘이 있어야 돼요. 여러분이 사는 데도 앞으로 나가겠다고 하지만, 나가는 사람만 돼서는 안 돼요. 뒤로도 후퇴하는 사람이 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태어나는 반면에 또 영계에 가는 사람도 많지요? 그래, 영계에 가는 사람이 많아야 되겠나, 태어나는 사람이 많아야 되겠나? 태어나는 사람이 많아야 된다는 거예요. 많으면 뭘 할 것이냐? 자기편이 많아지는 거예요. 나를 위해 줄 수 있는 편 말이에요. 많아서 뭘 해요? 여기에 만 명 이상이 모였는데, 많으면 뭘 해요? 나를 보호해 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게 좋아요.

여러분, 선생님을 좋아해요?「예!」일본 간나 자식들이 한국 선생을 좋아해요?「예!」(박수) 그러니까 문제예요. 일본 나라 사람은 나를 싫어하는데, 여기에 와 있는 미친 것들은 나를 좋아하는 거예요. 이게 어디 나라 사람이에요? 딴 나라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

여기 한국 사람, 한국 사람이에요?「예.」한국 사람이 나를 좋아해요?「예!」(박수) 좋아요. 좋은데, 얼굴들은 비슷비슷한데 둘 다 좋다니까 선생님이 어디를 더 좋아할까? 이게 문제라구요. 똑같이 좋아하면 되는데, 차이만 벌어지면 문제가 벌어져요. 수평이 안 된다 이거예요. 문제는 수평을 어떻게 만드느냐 이거예요. 수양을 하고, 교육을 하고, 여기 학자들은….

부부일신

여기 우석 양반도 대단하지. ‘내가 한국에서 제일인데.’ 하고 있어요. 그런 자부심을 갖고 살지요? 우석 씨!「소석입니다.」우석이 됐다가 소석이 되어야지. 바른 석, 좌석, 그다음에 전석 후석, 상석 하석이 됐다가 소석이 되어야지. 소석이에요, 대석이에요? 이철승! 소석 선생이에요, 대석 선생이에요?「소석입니다.」그러면 나는 무슨 석이에요?「대석입니다.」(웃음. 박수) 그만 그만! 형님 대접할 줄 알아요. 형님이라는 말을 하니까 나이가 상당히 젊어 보이네. 장가 한 번 더 가고 싶지 않소? (웃음)

부처님도 무슨 얘기를 하면 좋아한다는 말이 있는데, 영감들도 그렇잖아요? 스님도 왔구만. 스님은 장가 한번 가고 싶은 생각을 해 봐요? (웃음) 석가모니 사모님이 오늘 안 왔지? (웃음) 가만히 있으라구요. 공자 사모님, 일어서 봐요. 어디 갔어? 없나, 안 왔나? 일어서라구, 쌍 거야! 자, 박수해 줘요. 잘 아는 사람들인데 말이에요. (박수)

임자가 공자님의 사모님이라는 것을 여기에 유명한 사람들, 아셨어요? 몰랐어요, 알았어요? 얼굴 다시 한 번 봐요. 일어서라구. 자, 잘 봐요. 이제는 공자님 사모님이니까 유교 양반들은 인사를 해야 돼요. 앞으로 정월 초하루면 세배를 그 앞에 먼저 해야 된다구요. (박수)

또 그다음에 예수님의 사모님! 어디 갔어? 박수로 한번 인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수님이 저나라에서 기억하는 거예요. ‘우리 아내를 보고 환영했던 사람들이 왔구만.’ 해서 푸대접을 안 할 것이니까 잘 보고 한번 기억해 두어요. (박수)

그다음에는 성어거스틴 여편네! (웃음. 박수) 성인들이 전부 다 한국 여자를 얻었으니, 성인도 딴 나라 사람보다도 절반은 한국 사람이 됐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지요? 부부일신이에요. 그러니까 한국이 복을 받겠소, 벌을 받겠소?「복을 받습니다.」불교가 망하더라도 이 사모님의 계통은 망하지 않아요. 유교가 망하더라도 선문대 이 총장 후손은 망하지 않아요. 지금 혼자 사는데 아들딸이 없기 때문에 내가 공자세계에 가서 아들딸을 양자 삼아 줄 계획을 하고 있어요. 양자가 있으면 대를 이을 수 있어요.

세상에! 이 통일교회가 뭘 하는 곳이에요? (웃음) 도깨비 아버지 놀음을 하는지, 뭘 하는지 몰라요. 강현실! 나와요. 이 양반 남편이 몇천년 전의 사람인가 한번 얘기해 봐요. (웃음. 박수) 아니, 저 아저씨들은 모르잖아요? 몇천년 전의 사람이 내 남편이라고 해요. 어떻게 산다는 것, 저 할아버지들도 불원간 영계에 갈 텐데, 그것을 상대해서 연구하라 그 말이에요. (웃음) 곁다리 사람은 조용히 하라구요. 이거 아저씨들에게 소개해 주려고 하는데 소개하기가 힘들구만. (강현실 회장의 간증)

‘고개 넘어’ 노래나 하고 그만두자! 가만히 있으면 하루종일 할지 모를 거라구요. 하루종일 할 것 같으니까 고개 넘어가서 노래나 하고 말자구.「예.」노래 하나 하고 들어가라구, 김삿갓 노래. 김삿갓 생활을 하는 거야. 그래야 그 말한 내용과 맞아. (‘방랑시인 김삿갓’ 노래)

곽정환!「예.」오늘이 무슨 날이던가?「하나님 왕권 즉위식 제4주년 및 예수님 탄신 기념일입니다.」4주년 기념일인데 얘기하다가 다 잊어버렸어요. 결론은 곽정환이 내면 좋겠는데, 아까 너무 많이 말을 시켜서 내가 미안하고, 이제 대변화가 일어나는데 그것만 잠깐 얘기할 거예요. 그 내용들은 대개 다 아니까. 저 구석에서 조는 사람들 눈 뜨라구요.「예.」조는 사람이 없다구요. ‘예’ 하는 것을 보니까 조는 사람이 없어요. 자, 이리 다 봐요.

이제 통일교회라는 이름도 없어지게 되어 있어요. 종교의 이름도 하나님은 필요 없습니다. 또 나라의 이름도 하나님은 필요 없어요. 에덴동산에 아담과 해와를 지어 놓고, 꿈의 세계를 실현하기 위한 먼 날을 바라보면서 창조해 놓고 생각하던 하나님 앞에 기독교가 있었겠어요? 석가모니가 있었겠어요? 공자가 있었겠어요? 마호메트가 있었겠어요? 문선명이 있었겠어요? 없어요. 종교도 없고 나라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이 왜 이렇게 됐어요? 종교가 뭐 필요하고, 나라가 뭐 필요해요? 그래, 여러분은 종교가 필요해요? 나는 통일교회 간판을 떼어버렸어요.

위해서 좋아할 수 있는 그 근본의 뿌리는 참사랑

지금 뭐냐? 오늘 천일국 뭐예요? 천일국이지요? 천일국(天一國)이라는 것은 두 사람(二人)이 하나(一)된 나라(國)다 이거예요. ‘하늘 천(天)’ 자는 두 사람(二人)이에요. 천일국,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다! 두 사람 이상이면, 백이든 천이든 쌍쌍제도로 되어 있는 우주 가운데, 그것이 하나가 안 되기 시작하면 세상은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누가 이렇게 쌍쌍으로 만들었느냐? 쌍쌍으로 만들기는 뭘 만들어? 전부 다 그렇게 생겨났지.

오늘날 과학자들이 말하기를 ‘힘이 이러한 우주를 발생시켰다.’ 합니다. 그러면 운동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힘은 어떻게 나타나는 거예요? 힘이 힘 자체로서 발생할 수 없다 이거예요. 힘이 나올 때는 작용을 먼저 해야 돼요. 전기작용, 플러스 마이너스의 당기는 힘, 그 작용을 하고 있어요. 작용이, 이것이 뭉치고 묶어져 가지고 궤도를 타고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힘이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작용도 혼자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작용한다 할 때는 벌써 이건 둘 이상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최소단위가 둘이에요. 이렇게 볼 때, 세상 만사가 전부 다 쌍쌍제도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쌍쌍제도로 되어 있다는 얘기도 내가 말하기 시작한 거예요. 쌍쌍제도로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왜 쌍쌍제도로 되어 있느냐? 이게 문제예요. 뭘 하기 위해서? 내가 살기 위해서? 우리 이철승 박사님께서 살기 위해서? 몸 마음이 싸워요? 이게 왜 싸울까? 작용하게 되어 있는데, 싸우는 작용이 어떻게 나오느냐 이거예요. 그 자체가 모순이에요.

그러면 작용은 어떻게 하느냐? 작용은 혼자 하는 법이 없어요. 반드시 작용은 주체와 대상 관계에서 이뤄져요. 주체와 대상이 없으면 운동현상이 안 벌어져요. 이건 과학적으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에요. 그러면 작용을 무엇 갖고 하느냐? 돈을 가지고 하지! 하나님은 돈이 필요 없습니다. 지식을 가지고 하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지식이 필요 없습니다. 권력을 가지고 하지! 전능하신 하나님은 권력이 필요 없습니다.

무엇을 가지고 그렇게 작용하느냐? 이게 문제예요. 지식도 아니고, 권력도 아니고, 그다음에 돈도 아니에요. 그거 뭐가 하느냐? 뭐가 하면 좋겠느냐? 그러면 사람이 태어나기를, 근본에 왜 태어났을까? 태어난 목적을 알고 그 목적에 맞게끔 행동해야만 살게 되는 거예요. 목적이 틀리면 거기에서 그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무엇 때문에 생겨나게 했느냐? 아들딸 되게, 제일 좋은 것 되게 하기 위해서예요. 하나님에게 있어서 제일 좋은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도 아내가 있다면 제일 좋아할 것이고, 자식이 있다면 제일 좋아할 것이다!

그런데 아내라는 것이 지금 세상에 없어요. 그 아내가 생겨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아기로부터 커 가지고 유아시대가 있어 가지고, 소년시대가 있어 가지고, 혼자만이 아니에요. 주체와 대상적 관계로 유년시대를 거쳐 가지고, 소년시대를 거쳐 가지고, 그다음에 청년시대를 거쳐 가지고, 서로서로가 사춘기 시대를 거쳐야 된다, 이렇게 돼요. 틀림없이 중요한 문이 있는데 사춘기라는 문이다!

그 사춘기라는 문이 무엇이냐? 남자는 남자로서 살 수 없는 걸 아는 때요, 여자가 여자로서 살 수 없는 것을 아는 때다! 알았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내가 당신을 위해서, 남자는 여자를 위해서 살아 주고, 여자는 남자를 위해서 살아 줄 수 있으면 그거 나쁘지 않고 좋을 것이다 이거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힘내기예요? 그다음에 돈내기예요? 돈도 아니에요. 지식이에요? 그것도 아니에요. 그다음에 뭐예요? 권력이에요? 힘내기도 아니고 권력도 아니에요.

그것이 뭐예요? 그것을 그렇게 조화롭게 언제든지 끌고 가는, 영원히 그 모델이 변치 않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것을 참사랑이라 하느니라! 해 봐요.「참사랑!」결론인 동시에 시작이 참사랑이에요. 참사랑이라는 결론이 나오는데, 결론을 내기 전에 참사랑의 시작은 어떠한 거냐? 이렇게 돼요.

참사랑의 시작은 어떠한 것이냐? 내가 좋아하는 상대, 상대가 좋아하는, 영원히 변치 않고 좋아할 수 있는, 위해서 좋아할 수 있는 그 근본의 뿌리가 참사랑이라고 한다! 그러면 참사랑을 갖고 있으면 언제나 남자도 좋아하고, 여자도 좋아하고, 누구나 다 좋아할 수 있는 거예요. 사람은 누구나 다 같은 사랑의 마음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몸 마음의 싸움터를 누가 심어 줬는가

여러분, 양심이 있지요? 여기에 오신 어르신네들, 몸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 소석 선생, 싸우지? 싸워, 안 싸워?「싸우지요.」왜 싸워요? 왜 안 싸우게 못 해요? 고장났기 때문에! 자동차 바퀴도 고장나면, 하나만 조금 이상하더라도 돌아가는 소리가 얼마나 복잡하고, 야단이 벌어져요? 둘 셋만 고장나면 탔던 사람이 고꾸라지기도 하는 거라구요.

왜 싸워요? 싸울 수 있는 조상이 있어서 싸우게 되었겠나, 없어서 싸우게 되었겠나? 이렇게 돼요. 동기가 없이 싸운다면 그런 바보는 없어요. 그런 운동은 없다구요. 반드시 근원이 있어 가지고 관계를 맺어 가지고 작용이 벌어지는데, 싸운다는 그 작용 사실을 부정할 수 없어요. 일생 동안 붙어 있는 싸움터의 조상이 누구냐? 누가 그걸 심어 줬느냐 이거예요. 그걸 누가 심어 줬느냐 이거예요.

또 싸우는 데는 한 녀석이 영원히 지면 좋은데 지지를 않아요. 몸뚱이가 마음대로 했더라도 그릇되게 되면, 동으로 갈 것이 서쪽으로 가면 ‘이 자식아, 못 가! 내 허락 없이는 못 가!’ 하는 거예요. 못 가게 양심의 가책을 받아요. 받아요, 안 받아요?「받습니다.」밤에 혼자 일어나서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하게 된다면, 양심이 ‘이놈의 자식아, 뭐야?’ 하는 거예요.

욕을 퍼붓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뿌리치고 몸뚱이대로 계속할 수 있는 이 힘이 나에게 있다는 거예요. 몸뚱이가 말리는 힘보다 약하다면 다 없어질 텐데, 그 몸뚱이가 일생 동안 하고 남아도 아직까지, 팔십이 다 된 양반도 여전히 몸뚱이가 살아 가지고 마음대로 하려고 하고, 또 갑자기 하게 된다면 마음이 또 충고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아, 이거 못 한다!’ 이거예요. 그 싸움을 계속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씨를 누가 심어 줬느냐 이거예요. 그 조상이 뭐예요? 몸뚱이에 대해서 말리는 마음의 조상은 무엇이고, 마음이 말리는데 반대로 하는 뿌리는 무엇이에요? 하나님이 그렇다면 그 하나님은 인류의 원수예요. 당장에 우리들이 데모해 가지고 치워 버려야 돼요. 두 주인의 뿌리를 박고 있든가 씨를 받아 가지고 나에게 갖다가 합쳐 놓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 싸움이 나를 중심삼고 정리되지 못하고 일생 동안 붙안고 가는데, 그렇게 죽어 가지고 영계에 간다면 싸우던 몸뚱이가 떨어져 나가겠소, 붙어 나가겠소? 또 싸워요.

그러니까 영계가 정비할 수 있는 한 곳이라면 양심이 가는 세계와 몸뚱이가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하는, 사적인 생각을 하는 그 세계로 두 세계가 없지 않으면 큰일이다 이거예요. 그것을 갈라놓기 때문에, 천상세계와 지상세계를 갈라놓았기 때문에 마음의 조상은 그래도 ‘그놈의 자식들, 그렇게 반대하더니 저 멀리 떨어져 있구만.’ 하는 거예요.

또 몸뚱이는 지옥에 가 있지만 ‘아이구, 그놈의 마음이 나를 못 살게 하더니 저 멀리 떨어져 있구만.’ 하는 거예요. ‘뭘 해라 해라, 하지 말라 하지 마라.’ 해서 그렇게 싫더니, 여기에 와 보니 싸움하겠다면 매일같이 싸움할 것만 자꾸 하라고 할 수 있는 세계예요. 미치광이 놀음을 한다면 미치광이를 계속 억만년 하라는 거예요. 더 하라는 거예요. 더 나쁘게 하라는 거예요. 더 크게 하라는 거예요.

그러니 영계의 두 세계가 영원히 하나될 수 없고, 그런 싸움의 근본이 어디에서 왔는지 몰라 가지고 뿌리를 빼 가지고 뽑아 버리기 전에는, 그 열매, 저쪽이 동기의 세계면 여기는 결과의 세계이니 결과세계의 싸움 근원을 방지할 수 있는 원칙이 영원히 없느니라! 종교고 무엇이고 전부 다 사기꾼들이에요. 다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때려치우라는 거예요.

내가 종교를 안 믿을 때, 종교보다도 하나님을 믿을 때, 하나님하고 담판하기 전까지는 그런 생각을 했어요. 하나님이 있으면 내 손으로 쥐게 되면 손이 아니라 몸뚱이라도 이 결론을 짓기 전에는 놓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놈의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을 쫓아 버리든가 한다 이거예요. 그런 싸움을 한 사람이에요.

사탄은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

그 동기가 왜 그렇게 됐느냐? 두 주인이 됐다는 거예요. 몸뚱이에 사랑을 심은 주인, 마음에 이제까지 자라 올라가던, 열 여섯 살 때 타락했으니까 5년을 더 지내 가지고 21세 기준까지 갔으면 이 기준에 연결되는 본연의 마음의 하나님의 사랑은, 몸뚱이의 60퍼센트까지는 백 퍼센트 힘 앞에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예요. 꼼짝달싹 못 해 가지고 굴복당한다는 거예요. 판세가, 기반이 달라졌다는 거예요. 기반이 다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타락이 문제인데, 병은 뭐냐 하면 타락이에요. 타락인데 무슨 타락이냐 이거예요. 핏줄 타락이에요, 핏줄. 하나님의 핏줄을 받아야 할 것인데, 사탄의 핏줄을 받았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과 사탄은 뭐냐? 원수예요. 무슨 원수? 사랑의 원수예요. 사랑의 간부(姦夫)라는 거예요. 여자 셋을 합쳐 놓으니 여자가 3시대, 아이구, 참…. 인간세계의 글자 같은 것도 참 놀라워요. 직고하는 거예요. 여자 셋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에 ‘지아비 부(夫)’ 자를 쓰면 이것을 뭐라고 해요? 간부(姦夫)! 역사시대에 세 여자가 남자를 때려잡았다 이거예요. 타락한 세 여자가 지아비를, 하나님 아버지를 때려잡았어요. 그런 간부입니다. 타고 앉았어요.

그러니까 아담가정을 파탄시킨 것이 여자요, 예수가 신부를 맞아들이지 못하게 파탄시킨 것이 여자요, 재림주 가정이 이 땅 위에서 자리잡고 살려고 하는데 여편네가 반대해 가지고 이혼해서 쫓아낸 거예요. 3대예요. 3대의 여인이 하나님의 뜻을 반대해 가지고 남편을 죽이려고 했어요. 그것이 간부예요. 간부는 뭐냐 하면 사랑의 원수예요. 아시겠어요? 사랑의 원수가 있다는 거예요.

그래, 소석 선생 가운데는 하나님의 씨, 사탄의 씨, 둘이 들어가 있어요. 뿌리가 말이에요. 어느 뿌리가 깊은 자리에 있느냐? 사탄의 핏줄은 중간에, 열 여섯 살 이후에 연결되었어요. 그러면 그 뿌리는 하나님이 먼저고 16세까지는 살아 있어요. 20세까지 미치지 못하고 이것을 남겨 놓은 거예요. 이것만 연결될 때는 만사형통(萬事亨通)이에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주인께서 능치 못함이, 안 되는 일이 없이 만사형통은 자연적 이치라는 거예요.

이제 이 세상을 어떻게 만사형통 할 수 있는 세상으로 만들 것 같아요? 양심과 몸뚱이가 싸우는데, 몸뚱이의 힘이 양심이 사랑의 줄 앞에 가기 전에 몸뚱이 사랑을 하지만, 양심이 자라 가지고 20대를 넘어서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사랑의 자리에 못 나간 거예요. 그 기준은 자라고 있는 거예요. 미숙하다는 거예요.

그러나 몸뚱이와 연결된 것, 아담이 열 여섯 살 이상이 되어 가지고 사탄이 들어가서 관계되어 있는 거기에 있어서 미숙하지만 아들딸을 쭉 낳은 거예요. 이 놀음을 타락한 인류의 조상으로부터 지금까지 타락한 후손들이 한 거예요. 핏줄이 다른 핏줄에 매여 가지고 태어난 것이 이 세계의 인류, 영계에 간 조상들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으로 보게 된다면 부모가 필요하고 그다음에 처자가 필요한데, 하나님 자체가 부모의 자리에 있지만 처자가 필요해요. 아들이 필요하고 딸이 필요해요. 그건 뭐냐 하면 사랑을 중심삼고 처자라고 말하지, 사랑을 중심삼고 아버지라고 하지, 그 외에 무엇 가지고 아버지라고 해요? 핏줄을 가지고 얘기하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핏줄 가지고 얘기하는 거예요. 사랑도 아니고 생명도 아니에요. 핏줄을 갖고 얘기하는 겁니다.

그 하나님이라는 분은 아들도 사랑 다 못 했고, ―완전한 사랑을 못 한 분이에요.― 딸도 완전히 사랑하지 못해 봤어요. 그러면 그 아들딸들을 사랑하게 만들어 주는 축복도 못 해 줬어요. 이게 뭐예요, 이게? 몽땅 빼앗겨 버리고 딸을 사탄이 겁탈해 가지고 겁탈한 그 딸을 중심삼고 아담까지 꿰찼어요. 핏줄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그래서 핏줄이 달라진 이들이 패가 되어 가지고 아들딸을 낳은 거예요.

성해방 프리 섹스 호모의 시대가 끝날이다

여러분에게 묻겠는데, 아담 해와가 아들딸을 갖고 나서 타락했어요, 타락하고 쫓겨나서 아들딸을 낳았어요? 여기 아저씨들, 어떻게 생각해요? 아들딸을 낳았으면 타락인가? 다 뜻을 이루었지. 그러면 하나님도 살림살이를 시작하면 되는 거예요. 타락이 없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아들딸을 사랑 못 하고, 아내도 사랑 못 하고, 가정도 사랑 못 하고, 가정이 없으니 일족이 있을 수 있는 나라도, 세계도 다 잃어버렸어요. 하나님이 창조이상을 완전히 사탄한테 빼앗겨 버렸어요. 그렇게 된 세상인데,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5단계를 넘어가야 돼요. 국가라는 것은 다섯이 완비되어야 돼요. 아버지, 어머니, 맏아들, 둘째 아들, 셋째 아들까지 해야 돼요. 10수가 맞아야 됩니다. 박수를 이렇게 해도 안 돼요. (박수를 치시며) 이렇게 공명해야 돼요. 한 손 가지고 암만 해도 소리가 안 나요. 작용이 안 돼요. 소리가 안 난다구요.

뭘 잡느냐? 무슨 벌레를 잡는 것이 아니에요. 시계예요. 시계가 박수를 치다 보니까 빠져 나왔어요. 시계가 좋은 시계입니다. (웃음) 이것이 우리 회사에서 만든 거예요. 불란서에 내가 만든 회사가 유명하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철승의 몸뚱이가 사탄의 핏줄을 받아 가지고 마음을 몽땅 점령하고 있어요. 그 싸움에서 나중에는 누가 이기느냐? 사랑을 먼저 시작한 그 싸움터가 몸을 가졌지만, 사랑을 누가 먼저 했느냐? 사탄이 핏줄을 먼저 엮었기 때문에 사탄의 핏줄이 승리할 수 있어 가지고 핏줄이 정화될 수 있는 원칙을 완전히 부정하는 시대에는, 완전히 이것을 부정하고 반대의 길을 가게 될 때에는 끝날이 오는 것이다!

그것이 성해방이라는 거예요. 프리 섹스시대예요. 호모예요. 그건 일대로 끝납니다. 이게 마지막이에요. 미국에 가 보면 지금 32개 주가 호모의 혼인신고를 받아 주겠다고 하는 거예요. 다 망했어요. 호모들이, 남자 남자가 결혼하니 새끼가 나오겠어요, 안 나오겠어요?

소석! 대석이 되어야 돼요. 그걸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소석이라는 말을 생각할 때, 내가 동생도 제일 꼴래미 동생같이 생각돼서 기분이 나빠요. 오늘 내가 이름 하나 지어 주는데 대석으로 변해 보지. (웃음. 박수) 대석으로 변하기 위해서…. 요전에 미국의 알링턴 국립묘지를 가 봤지요? 거기에 한국동란 때…. 한국동란이 성전(聖戰)이에요. 성전이라고 다 발표했지요?

「‘작을 소(小)’가 아니고 ‘흴 소(素)’, ‘소박할 소’ 자입니다.」‘흴 소’야 더 나쁘지. ‘작을 소’보다 더 나빠요. 없는 것 아니에요? 없으면 작은 것보다 더 나빠요. 내가 한자를 모르는 줄 알아요? 나도 열 여섯 살까지 한문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유교의 전통,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하는 것을 알고, 삼강오륜을 모를 줄 알아요? 다 알지. 유교라고 자랑하지 말라구요. 내가 그걸 일부러 안 써요. 일부러 안 쓴다구요. 왜?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것, 잡탕 것을 안 만들려고! 성경 말씀만 했지.

정신력이 무서워

내가 다른 종교를 연구 안 했을 줄 알아요? 대가리가 깨지게끔 남은 10년 할 것을 3년 이내에 다 해치운 사람이에요. 일본 말도 남은 10년 해도 4년 동안에, 열 여섯 살부터 스무 살 되기 전에 대학 나올 수 있는 실력을 다 갖췄어요. 일본 놈들 교장선생으로부터 경찰서장하고 싸우는 데 있어서 대표로 싸울 수 있는 이런 실력을 가진 패라구요. 노라리 패로 놀 자리가 없어서 이래 가지고 앉아서 많은 사람에게 얘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아이고, 이거 얼마나 땀이 나고…. 나는 싫어요.

이것이 거름더미예요. 거름더미니까 좋은 씨를 심으면 나빠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밤낮 쉬지 않고 이 놀음을 하지. 손해나는 일을 내가 안 합니다. 재미로 하지. 취미로 해요.

늙었어도 나를 보게 된다면 지금도 그렇잖아요? 나이 팔십이 넘었어요. 이제는 여든 몇이 됐나? 한국 나이로 여든 몇이에요?「여든 여섯입니다.」사사오입하게 된다면, 이 박사는 사사오입해서 정치도 하려고 했는데, 사사오입하면 90세가 넘었다는 얘기인데, 구십 늙은이가 앉아 가지고 젊은 사람들, 세계의 잘났다는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무슨 얘기를 하는지 그 말을 듣겠다는 사람들도 다 미친 사람들이지.

늙은 사람을 스승으로 모시고 싶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나이 많은 늙은 사람이 좋아요? 하나님이 제일 늙었으니까. 하나님이 제일 늙은이를 좋아하니까, 하나님이 나를 좋아하니 하나님같이 늙게 되면 둘 다 죽겠으니 문 총재는 백 살 살더라도 한 50살, 70살 이상 젊은 사람으로 하나님이 데려갈 것이다! (박수)

그래요. 그럴 수 있어요. 요즘에도 길을 걷게 된다면 다리한테 ‘에이 이놈의 다리야, 10년 20년 걸어야 할 다리가 왜 이래? 이놈의 자식아!’ 하는 거예요. 사람의 정신력이 무서워요. 그렇게 생각하게 되면 어디에서 힘이 오는지 벌떡 일어나 가지고 뛰게 되더라구요. 뛰다가 쓰러지면 큰일나요. 멈춰 가지고 힘을 저장했다가 쓰겠다 이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병도 왔다가 약을 안 먹어도 낫고 다 그래요. 폐병도 38도 40도 해 가지고 다 죽는다고 했지만, 약은 무슨 약? 정신력으로 다 나은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재작년이구만. 4월달에 수술해 가지고 사경을 헤맸는데, 보통 사람은 죽었을 거예요. 지옥에 들락날락해 가지고 사탄이 있는 총력을 다해서 나일론 그물, 오색가지 그물로 씌워 가지고 ‘이제는 잡았다.’ 해 가지고 북을 치고 야단하더라구요. 내 발이 살아 있어요. 발에 손이 있더라구요. 칼로 벤다면 베는 거예요. 나일론실인데 손으로 만지면 이 세계가 오만가지 형태로 있어 가지고 까닥만 해도 천리 만리 움직여요. 손으로는 이렇게 하면 움직이는데, 발로는 세웠으니 가느다란 발톱이 나와 가지고 잘라 버리더라구요.

나일론실을 발톱으로 자르는 법이 있어요? 그런 힘이 있어요. 기(氣)예요. 하나님이 쓰는 기가 사탄이 쓰는 기보다도 강할 것 아니에요? 몸뚱이가 쓰는 기보다도 마음이 쓰는 기가 강할 것 아니에요? 문 총재는 그것을 할 수 있어요.

잡혀 들어가서 고문 같은 것을 할 때, 소련 놈들이 와 가지고 고문하는 데는 재우지를 않아요. 빨간 방에다가 가두어 가지고 사흘 동안 안 재우면 정신이 돌아요. 이건 시간마다 간수를 교체해 가지고 24시간 자지 못하게 해요. 자지 못하게 하면 눈을 뜨고 자는 거예요. 그런 훈련을 받은 사람이에요.

형제시대에는 싸움이 있어

요즘에 무슨 영화이던가? 수염이 나 가지고 눈을 뜨고 자는 스님이 있잖아요? 요즘에 나온 드라마가 있잖아요?「‘장길산’입니다.」‘장길산’! ‘장길산’을 보면 눈을 뜨고 자요.

내가 젊어서는 박수무당이라고 소문났던 사람이에요. 그 문을 다 닫아 버렸어요. 그래 가지고 사람을 끌어넣으면 안 돼요. 말로, 진리로 풀어야지. 말씀을 가지고도 5대 성인들을 다 굴복시킨 사람이라구요. 그걸 한참 얘기하면 재미있을 텐데, 꿈같은 얘기라서 안 해요. 내가 똑똑한 사람이에요.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라구요. 믿지 않기 때문에….

지금 이런 현상 같은 것을 내가 설명을 안 하면 이 미치광들이 어디로 쫓겨났지. 동네에서 못 살 거예요. ‘너 어떻게 그런 말을 하느냐?’ 그 말을 풀이해서 설명하니까 그 동네에서도 훌륭한 사람으로 모시는 거예요. 선생님을 팔아먹고 다 출세하지 않았어요? 그런가, 안 그런가?「그렇습니다.」

요전에 미국에 갔던 아저씨들 가운데 여기에 다 왔는데, 안 간 사람 몇 사람이 안 왔는지 모르지만, 그때 책임자들 다 있지?「예.」여섯 사람 일어서라구. 이리 나오라구. 이리 다 나와. 자기 반이 있던 양반들한테 인사들 해. 몇 사람 왔는지 보고해. 가서 몇 사람 왔는지 알아보고 각자 보고하라구. 그 대책을 취해 주어야지.

오늘 좋은 날로 나에게 세배하러 오겠다고 해서 내가 점심 대접을 하려고 하는데, 점심때가 됐나? 아직까지 40분 남았구만. (웃음) 40분 동안 그냥 앉아 있는 것보다, 내가 앉아 가지고 농담이나 하고 이런 말이라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거예요.

몇 사람 왔어? 물어보라구. 몇 사람? 자기 반에 있던 사람 중에 온 사람이 몇 사람인가 물어보잖아? 몇 사람이야?「5조 네 사람입니다.」자기 조 사람들을 여기에 불러와. 여기 자리를 좀 비우라구. 일어서라구. 양창식은 몇 사람?「세 사람입니다.」요전에 자기 반에 있던 사람들을 모셔다가 여기에 나란히 앉으라구. 나를 제일 싫어하는 키다리가 나타났구만. 자리를 내줘요. 자리를 내놓으라구요. 장(長)들하고 나란히 앉든가 앉으라구요. 유정옥은 어디야? 유정옥이 조는 어디에 갔어?「여기 앉았습니다.」한 사람밖에 없어?「예.」그다음에?「예.」그다음에 또 어디 갔어? 하나야? 몇 사람? 데리고 오라구. 여기 가운데에 왜 끼웠노, 가운데? 한 패야?「예.」한 반이야?「예.」저 아주머니는 어느 반인가? 윤정로는 하나도 없어?「두 사람입니다.」그거 다 패가 있구만. 그래!

자, 오늘은 천일국 창건일인데, 이제 세상이 달라진 얘기를, 여기에 다 모인 사람들에게 한마디하려고 그래요. 그게 뭐냐? 지금까지는 마음대로 살았습니다. 마음대로 사는데 몸뚱이 하자는 대로 살았던 사람도 있고, 마음이 하자는 대로 살았던 사람도 있어서 두 갈래가 있지만, 몸 마음이 하나되어서 사는 사람은 없어요.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돼요.

어디에서 타락되었고, 균이 어디에서부터 들어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미숙한 단계의 때에 사탄한테 절개를 잃어버린 것이 타락이에요. 그러니 미완성한 핏줄을 통했기 때문에, 또 그것이 하나님 편이면 모르겠는데 간부(姦夫)예요. 사랑의 원수를 말하지요? 세 여자가 타고 앉았다는 거예요.

역사를 보게 되면, 사람은 직고해요. 끝날에 죽어 가는 사람은 직고해야 돼요. 자기가 죄지은 것을 이 우주 앞에 발표하고 가야 돼요. 죽을 때는 누구나 다 고통을 당해요. 그 고개를 넘느냐? 못 넘고 가는 사람이 많아요. 그럴 때는 자기가 제일 잘한 것을 보고하는 것보다도 제일 못한 것부터 보고하는 거예요. 천상세계에서는 못한 것부터 보고해야 돼요.

그래, 민주세계가 왜 백색주의예요? 옳다는 거예요. 또 공산당을 왜 빨갱이라고 그래요? 위험하다는 거예요. 흑색주의라는 것, 옛날에 ‘당(黨)’ 자는 ‘오를 상(尙)’ 아래에 ‘검을 흑(黑)’을 썼어요. 그때는 흑색주의예요. 독재시대예요. 지금 때는 무슨 당이 나오느냐? ‘오를 상’ 아래에 ‘형 형(兄)’ 자로 형제시대예요. 형제시대니까 싸우는 거예요. 에덴동산의 형제가 싸웠지. 가인이 아벨을 죽였지. 힘있는 녀석이 동생의 피를 본 거예요. 힘 가지고 피를 흘리게 한 거예요. 전쟁을 일으켜서 죽여 가지고 빼앗아요. 약탈 아니면 추방해 가지고 빼앗는 거예요. 지금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종교를 믿는다고 자랑할 것이 없어

이것을 어떻게 평화로 만드느냐? 그 가운데 문 선생이 나와 가지고…. 오늘 이게 뭐예요? 천일국(天一國)이라는 것이 뭐예요? 두 사람(二人)이 하나(一)되는 나라(國)예요. 쌍쌍제도로 된 우주 앞에 주인이 되려면 모든 것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래서 눈도 쌍쌍이 1.2를 중심삼고 하나되어 있어요. 코도 오른코 왼코 쌍쌍이 하나돼 있어요. 입도 둘이 하나되어야 되고, 귀도 둘이 평형관을 중심삼고 진동되는 것이 균형 되어야 울려나오지, 그렇지 않으면 안 들려요. 손도 혼자 암만 해야 소리가 나요? 하나라도 닿아야 소리가 나지. (손바닥을 마주치심)

여기 나이 많은 양반들은 사주 같은 것을 잘 알겠구만. 주역 같은 것을 생각하겠구만. 보라구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다섯을 누가 먼저 장악했느냐 하면 사탄이에요. 이건 아버지, 어머니, 장손, 장손 다음에는 3대예요. 3대를 잡아요. 3대 여기서부터 셋, 여기서부터 셋, 이래 가지고 셋 셋이 여섯 돼 가지고, 다섯을 쥐었지만 여섯이 되어야 돼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이에요. 돌아오려면 열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이 손을 중심삼고 사탄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다섯을 점령해서 뒤에까지도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안팎을 잡아 넣었다구요.

바른손을 내놓고, 이것은 화음이 아니에요. (손바닥을 여러 번 마주치심) 이렇게 암만 했댔자 화음이 안 난다는 거예요. 화음이 나요? 이건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피해를 준다는 거예요. 이게 사탄세계예요. 사람들이 많이 모이면 모여서 끝날 때는 싸움판이 벌어지는 거예요.

소석 선생도 데모를 많이 하지 않았어요? 그러면 우익끼리도 좌우가 있어요. 가인 아벨, 두 패가 있습니다. 위로 가는 놈, 아래로 가는 놈이 있는데, 아래로 가는 놈이 위에 올라가서 언제나 거기에서 만년 생활을 하려고 해요. 돌아가야 돼요. 만년 가려면 순환해야 돼요. 밤낮으로 교체해야 된다구요. 운동이 그래야 되는 거지. 순환 안 하면 그것이 끝나고 없어져요. 아래가 없으면 없어져요. 날아가 버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거 보게 되면…. 지갑이 어디 갔나? 여기에 넣으면 자꾸 빠져나오니까 안 되겠구만.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이에요. 이게 중심입니다. 어디가 중심이냐? 아기가 손을 쥘 때 보면 이렇게 쥡니다. 이게 하늘이에요. 하늘은 이성성상을 말해요. 하나님을 말해요. 이것은 열두 달을 말해요, 삼 사 십이(3×4=12). 이것까지 해서 마디가 열 넷이에요. 그걸 알아두라구요.

아기 때 이렇게 하는데, 이것이 장손이에요. 장손이 딱 잡아 쥐어야지, 이것도 다 못 하고, 이것도 빠지고, 이것도 안 돼요. 딱 이렇게 잡아 쥐어야 이것을 전부 다…. 네 손가락이 땅이라면 하나님은 이 가운데 들어가 살고 싶은 거예요.

이것(손가락마디)이 열 넷이지요? 이 열 넷을 사탄이 지금 마음대로 해요. 그러면 하늘이 오른쪽인데 오른쪽이 되려면 남자가 있어야 되고, 여자가 있어야 되고, 아들딸이 있어야 되는데 다 빼앗겨 버렸어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인종지말, 이 세계에서 탈락해 가지고 절간에 가서 종교를 믿는 거예요. 죽고 싶은데 죽지 못해서 가서 우거하는 것이 종교 패예요. 쓰레기 패예요. 인생살이의 낙오자 패들을 취급하는 것이 종교예요.

그러니 이 다섯 전부가 사탄의 전권시대에 가서 탈락하는 거예요. 이 탈락한 병이 뭐냐 하면 사랑 병이에요. 남편을 잘못 만나고, 아내를 잘못 만나고, 아버지를 잘못 만나고, 어머니를 잘못 만나고, 그다음에 아들딸을 잘못 만난 사람들이 전부 다 쓰레기가 되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종교를 믿는 거라구요.

종교를 믿는다고 자랑할 것이 없어요. 인간 쓰레기를 모으기 시작한 그 주인의 비위를 맞춰 주어야 돼요. 쓰레기 가운데서 맨 새끼손가락 쓰레기도 있어요. 이것이 제일 오래됐어요. 오래됐다고 해서 간판 붙여서 하지 말라는 거예요. 쓰레기 가운데 이런 종교, 그다음에 다음 종교, 이 급에서 쓰레기를 줍고, 그다음에 이 장자 가운데서 쓰레기를 주워요. 다 쓰레기가 있어요.

그다음에 나중에는 하나님까지 종교 믿는 가운데서 쓰레기가 생깁니다. 통일교인이 전부 다 천국에 못 가요. 3분의 1은 지옥에 갔다가 특별 수속을 받아야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있지만, 다 못 간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어느 급에 해당하든지 가인 아벨이 있는 것이다! 원수가 있는 것이다! 반대파가 있는 것이다! 이런 결론이 나와요.

종교는 통일 안 될 수 없어

그러면 종교가 여기에서 찾아오는데, 여기에 쓰레기를 찾아 가지고 어디에 갖다 놓느냐? 이 손에다 놓는 거예요. 앉게 되면 이 손은 바른쪽을 점령하려고 하고, 바른쪽은 왼손을 점령하려고 해요. 이래 가지고 내 것 만들기 위해서는 이런 운동을 하는 거예요. 바른손은 왼쪽을 점령하려고 하고, 왼쪽은 바른쪽을 점령하려고 하는 거예요. 이것이 세계적으로 부딪치는 좌익과 우익이 됐습니다.

왜 좌익이에요? 왜 우익이에요? 왜 좌익 우익이라고 했느냐 이거예요. 유언을 할 때가 왔어요. 왜 우익이라고 했느냐 이거예요. 이게 둘이 앉기 위해서는 맨 처음에 잡지 못하면 이렇게 잡으려고 하고, 이렇게 잡으려고 하고, 이렇게 잡으려고 하고, 이렇게 잡으려고 하고 여러 가지로 되어 있지만, 나중에 딱 잡게 될 때는 이렇게 잡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나되어야 돼요.

그러니까 하늘 편에는 상대 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사탄세계가 빼앗았으니 거기에 탈락자를 새로이 길러 가지고 마음세계를 대신한 본연의 부모의 전통 자리에 갖다가 꿰매 가지고 중간에 불교라는 줄을 달고, 유교라는 줄을 달고, 기독교라는 줄을 달아 가지고 이렇게 돼 있는 거예요. 이것이 나중에는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이거예요. 찾아 돌아가야 됩니다. 돌아가려면 불교도 유교도 기독교도 할 것 없이 독신생활은 안 됩니다.

스님, 가서 석가모니한테 기도해서 물어보라구요. 석가모니가 ‘야야 이 녀석아, 문 총재가 하는 것을 듣지, 왜 여기 와서 나한테 기도를 해?’ 그렇게 가르쳐 줄 거예요. 안 가르쳐 주면 천상세계의 법에 걸려요. 이런 얘기를 하니까 망령되고 이단이라고 하는데, 이단인지 참단인지 죽어 보라는 거예요, 내가 거짓말을 했나. 영계를 다 들추고 찾은 거예요.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비밀 얘기가 다 나와요. 온 세계의 5대 성인들을 중심삼고 영계에 간 영인들, 지옥이니 어디니 전부 동원해서 ‘문 총재가 나타났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불러 가지고 43일 전쟁하는 거예요. 누가 이기느냐?

종교는 통일 안 될 수 없어요. 하나님을 부정할 수 없어요.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을 알아요. 하나님을 모르는 종교는 여기도 못 믿고 저기도 못 믿어서 중간 구름에 떠다니다가, 뜬구름에 흘러가는 관성에 의해 가지고 무한 공중에 날아다니다가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런 말을 다 믿지 않지만, 죽어 보라구요, 내가 거짓말했나.

자, 이것을 이렇게 안으려면 어떻게 안아야 되겠어요? 바른쪽은 이쪽으로, 이쪽은 이렇게 둘이 안아야 안는 겁니다. 그래서 좌우가 끝날에는 자기편으로 안기 위해서 격한 싸움의 시대가 되지만, 누가 먼저 손을 드느냐 이거예요. 이것이 그릇됐어요. 이것 때문에 이렇게 품으려야 품을 수 없게 돼 있어요.

한자(漢字)는 위대한 계시적인 글

여러분, 이렇게 할 때 사람마다 다릅니다. 쥐어 봐요. 엄지손가락이 올라간 것이 전부 다 같아요? 다르지요?「예.」어떤 것이 좋은지 알아요? 왼손이 올라갔으면 봉사해야 돼요. 정치를 하든지 무엇을 하든지 정의를 붙들어 가지고, 왼손이 위를 덮어 주기 때문에 봉사해야 돼요. 종교지도자가 되기 쉽고, 정치가가 되더라도 언제나 야당 하다가 대통령 한 번 할지 말지 하는 그런 사람들이 그렇다구요.

소석 선생은 어떻게 돼 있어요? 왼손이 올라가요?「왼손이 위에 올라갑니다.」왼손이 위에 올라간 사람이 누구예요? 스님은 어때요? 바른손이 올라가요, 왼손이 올라가요? 왼손이 올라가요?「예.」봉사해야 돼요. 종교를 믿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것도 처음 알지요?「예.」그렇게 배우는 거예요.

아이구, 뭘 또 그래? 또 어디서 팔아먹지 말라구요. 그거 거짓말인지 몰라요. (웃음) 내가 경험한 것 외에는…. 나도 그래요. 암만 이렇게 하려고 해도 이렇게 올라간다구요. 끝까지 봉사해야 돼요. 왼쪽이 바른손을 시중해야 될 것 아니에요? 보호해야지. 그것이 천리예요!

자, 이제는 말 들으라구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여기서도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중앙이에요. 이게 삼팔선입니다. 3?8수를 누가 타느냐? 삼 팔은 이십사(3×8=24)예요.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 8수를 못 넘었어요. 삼 팔은 이십사, 이게 이십사지요? 이팔청춘! 한국 민족이 계시적 민족이에요.

삼 팔은 이십사, 이팔청춘! 이팔이 뭐예요? 이것이 열 둘, 열 넷이지요? 둘이 하나되면, 28세면 완전히 부부가 하나되는 거예요. 스물 네 살에 결혼하게 되면 4년 후에는 아들이든 딸이든 아들딸을 낳는다는 거예요. 28세면 완전히 이팔청춘이 돼요. 끊을 수 없어요. 아버지도 끊을 수 없고, 할아버지도 끊을 수 없고, 이웃친척도 이것을 보호해야지, 이것을 손대게 되면 다 망해 버려요. 그런 말들을 다 모르지만, 이것이 우연히 된 것이 아니에요. 사람들이 직고하고, 유언하고 살게 돼 있기 때문에 이런 말들이 우연한 말이 아니에요.

여러분, ‘옳을 의(義)’ 자는 ‘양 양(羊)’ 아래에 ‘나 아(我)’ 자를 써서 희생을 말해요. 누가 한자를 지었느냐? 나는 동이족이 지었다고 생각해요. 갑골문자 같은 것은 고대 한국어예요. ‘선(善)’이라는 것은 반드시 양(羊)이 들어가서 칼침을 맞았어요. ‘아름다울 미(美)’ 자도 이래 놓고 여기에 칼침을 맞았어요. 희생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희생한다는 ‘희(犧)’도 ‘짐승(牛)’ 변에 ‘옳을 의(義)’ 하고 ‘빼어날 수(秀)’예요. 아름답고 빼어난 내가 짐승 감투를 쓰고 있는 것이 희생이에요. 짐승을 말했어요. ‘선’도 그렇고 다 그래요. ‘인(仁)’도 두(二) 사람(?)이지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했는데, ‘예(禮)’라는 것은 ‘보일 시(示)’ 변에 ‘풍성할 풍(豊)’ 자예요. 풍성한 모든 것을 전부 다 드러내 가지고 쌍쌍, 전후?좌우와 앉을 곳 설자리를 갖추어서 동작하는 것을 예법이라고 해요. 꿇어 엎드려서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가 말하는 것, 욕을 하더라도, 사리에 맞지 않더라도 틈새가 있는데 그 말을 함으로 말미암아 틈새를 메울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의(義)가 되는 거예요. 욕이 나쁜 것만이 아니라는 거예요. 욕도 선을 지도할 수 있는 채찍이 되면 그것은 선이요, 사랑이라는 거예요.

‘지아비 부(夫)’ 자는 왜 이렇게 올라갔어요? 하나님도 남편이 되어 보고 싶다 이거예요. 하나님도 남편이 되고 싶겠나, 안 되고 싶겠나? 하나님이 남자 같으면 생식기가 있겠나, 없겠나? 뭐라고 하겠어요? 하늘(天)은 두 사람(二人)인데, ‘지아비 부(夫)’ 자는 올라갔어요. 사랑의 핏줄은 보이지 않는 하늘 가지고는 안 돼요. 보이는 실체를 통해야만 아버지가 나오고 아들딸이 나온다는 거예요. 이렇게 풀다 보니까 한자라는 것이 위대한 계시적인 글이에요. 가만히 생각해 보라구요.

나쁜 일은 좋은 것을 갖다 주기 위한 선유조건

선생님 이름이 옛날에는 ‘용 룡(龍)’ 자하고 ‘밝을 명(明)’ 자였어요. 우리 증조할아버지가, 본래 항렬은 ‘용’ 자가 아닌데, 바다에서 백룡이 쌍을 엮어서 올라가는 것을 보고, 바다의 안개 속에서 황금빛을 비추면서 올라가는 용을 봐 가지고 우리 집안에 특별한 일이 있다고 해서 ‘용’ 자를 쓴 거예요. 우리 형님은 ‘용수’인데, ‘물가 수(洙)’ 자를 써야 할 텐데, ‘물가 수’ 자를 쓰면 물에 빠져 죽는다고 해서 ‘목숨 수(壽)’를 썼어요.

용수, 용명, 여기에 용현이가 왔지? 용현!「예. 왔습니다.」여기 이 사람은 사위가 됐어요. 이 녀석도 한자리 해 먹을 무엇이 생겼기 때문에 나도 모르는데 용현이 사위가 됐어요. 내가 당숙이 되는데 당숙이 되는 줄도 몰랐어요, 외국에 돌아다니느라고. 고향도 일생 동안, 50년 넘어도 못 가 봤어요.

가만 보게 되면 참 신기한 것이 무엇이냐? 내가 평양에 가 있을 때 통일교회 교인 열성분자, 생명을 바치고 선두에서 날뛰던 사람들 중에 내가 내버리고 온 다음에 떨어진 사람도 있어요. 이상한 거예요. 이남에 와 가지고 들어온 사람이 딱 그와 같아요. 모양도 80퍼센트 비슷하고, 몸태도 비슷하고, 말도 비슷한데 우수한 사람이 들어오더라 이거예요. ‘이야,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겠구만!’ 어떤 사람은 이북에서 폭격 맞아서 가두에서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나가 반대하다가 죽었는데, 그와 비슷한 사람이 들어와 가지고 통일교회의 충신이 돼 있어요. 인연이라는 것이 참 무섭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일생에 좋고 나쁜 일이 있다고 원망하지 말라는 거예요. 나쁜 일이 좋은 것을 갖다 주기 위한 선유조건이에요. 반드시 복 받기 전에는 화를 당하는 거예요. 지금 현재 정치가 완전히 화를 당했지요? 대한민국에 무슨 주인이 있어요? 여러분의 마음에도 주인이 없고, 가정에도 여편네 남편네 주인이 없고, 형제끼리도 주인이 없고, 아버지도 주인이 없어요. 전부 다 자기가 제일이라고 하는 난장판이 된 세상이에요.

그런데 통일교회는 이상하지? ‘네 개인의 주인이 누구다. 절대 양심의 명령을 지켜라.’ 이거예요. 지키는 데는 맹목적이 아니에요. 무텟포(むてっぽう)가 아니에요. 어느 단계에 가게 되면 자기 욕심이 나오니까, 공식적인 논리를 통해 가지고 그 자리에 가면 그렇게 되니까 믿어요. 요즘 21세기 과학문명을 가지고 우주를 이용하는 이 시대에 와 가지고 증거도 안 된 것을 누가 믿어요? 통일교회가 위대한 것이 그거예요. 종교를 중심삼은 과학적인 논리 이상의 자리까지 설파한다 이거예요. 5차원 세계, 6차원 세계를 그 사람들이 알아요?

그래, 지금 요전에 반원들을 만나니까 반갑지요? 악수 한번 해 봐요.「아까 다 했습니다.」자기들끼리 하는 것보다도 내가 하라고 해서 하면, 오늘 선물을 준다면 두 사람에게 하나 주지 않고 두 사람에게 다 줄 것 아니에요? 열 명이 됐으면 열 명이 전부 다 연결되면 같은 복을 줄 것이 아니냐 그 말이에요.

사제지간에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선생보다 낫다 할 때는 선생이 제자 되는 박사한테 가 가지고 제자 하겠다면, 아니에요. 그 박사에게 선생을 하라고 해도 싫어해요. 선생은 선생이지. 이래야 그 도리가 맞는 겁니다. 제자 된 녀석이 박사 됐다고 해 가지고 ‘야!’라고 할 수 있어요? 선생님이지. 안 그래요?

그 말은 뭐냐?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이라는 것은 하나님이지, 없다고 할 수 있어요? 그건 미친 녀석이지. 하나님이 없다는 녀석은 미친 녀석이에요. 하나님 말이 어디서 나온 거예요? 그것을 누가 가르쳐 줬을까? 인간이 안 가르쳐 줬으면 하나님이라도 가르쳐 주지 않으면 없는 것이 된다구요. 인간들이 하나님을 모르니까 하나님이 가르쳐 주어서 그 말이 생겼지. 이래야 그것이 존재성의 보존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역사를 통해서.

천일국(天一國), 이것이 우리의 간판

자, 이렇게 보니까 요전에 미국에 가서 만난 것보다 더 가깝지요? 여기까지 와서 보니 가까워요, 멀어요? 멀어요, 가까워요? 가깝지요?「가깝지요.」그러면 가까우니 약속을 하나 할 텐데, 천국 갈 거예요, 낙원 갈 거예요, 지옥 갈 거예요? 내가 선물을 준다면 지옥에 가겠다면 지옥을 주어야 되고, 낙원에 가겠다면 낙원을 줄 수 있고, 천국에 가겠다면 천국을 주어야 돼요. 그런 예물을 주는 곳이 어디 있겠나? 그런 곳이 있으면 만세계를 팔아서라도 내가 일등 챔피언이 되고 만년 말씀 선수가 되는 거예요.

그래, 선물을 주면 좋겠어요?「천국에 가고 싶습니다.」천국? 천국에 가려면 두 사람이 하나되어야 돼요. 천일국(天一國)! 이것이 우리의 간판입니다. 통일교회 문 선생의 이마에 간판을 붙이면 천일국 왕이에요. 왕을 좋아해요? 왕을 시켜먹는 것이 뭐예요? ‘옥(玉)’ 자 아니에요? ‘왕 왕(王)’에 점 하나 찍으면 ‘옥’ 자 아니에요? 왕보다도 옥이 나아요, 왕이 나아요? 왕은 변할 수 있지만 옥은 변하지 않아요. 백옥 같다는 얘기를 하잖아요? 좋을 때는 옥을 갖다 붙이더라구요.

왕이 좋지만 더 좋은 것이 옥이니까 ‘옥’ 자는 왕에다가 바른쪽에 점을 찍어요. 이것은 오른편에 찍는데, 하나님을 상징하는 거예요. 왕에다 하나님을 상징하기 위해 점을 찍으니 영원?불변이에요. 왕이 뭐예요? 지상만이에요. 요즘에 대통령은 4년, 8년밖에 못 해요. 한국은 5년밖에 못 해 먹잖아요? 그게 무슨 왕이에요? 심부름꾼으로 왕도 못 돼 가지고 쫓겨나잖아요?

선물로 천국을 주면 좋겠어요, 연옥을 주면 좋겠어요, 지옥 같은 예물을 주면 좋겠어요? 소석 선생!「당연히 천국이죠.」당연히 천국이라고 하지만, 맨 처음에 만났을 때는 다 싫다고 하지 않았어? 내가 첫번 여러분을 만나 가지고 ‘참부모의 아들이 될래, 제자가 될래, 종이 될래?’ 한 거예요. 첫번에 만나 가지고 얘기한 그 말을 기억하고 있을 거예요. ‘세상에, 저렇게 무지한 사람이 어디 있느냐? 여기에 한다 하는, 대한민국 다 해 먹던, 판을 짜 가지고 놀음하던 패들이 다 왔는데, 철모르는 아이 같은 얘기를 하는구만.’ 했을 거예요.

내가 왜 모르겠나? 전라도 패, 경상도 패가 다 해 먹었지. 그러니 평안도 패가 섭섭하니까 한번 어떤가 보기 위해서 그런 얘기도 할 성싶지. 안 그래요? 20년 가운데 보게 된다면 전라도 패하고 경상도 패들이 이 나라를 해 먹고 다 망쳐놓지 않았어요? 거기에 놀고 잘났다고 손꼽아 가지고 내가 잘났다고 싸웠던 패들 아니에요? 그게 밑천이 뭐 있어요? 그러니 종까지도 돼요. 종 될래, 제자 될래, 아들딸 될래? 섭섭해요? 섭섭했다면 여기에 못 왔을 거라구요. 거기에서 생이별할 것인데, 뭘 하려고 여기까지 또 찾아왔어요?

이제는 참부모 되어라! 선물이 무엇이냐? 아들, 제자, 종 가운데 그거 다 이겨 놓고 여기에 왔으니 이제 되어야 할 것은 참부모다 이거예요. ‘참부모 되어라. 참부모 선물을 내가 주면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하는 레버런 문 머리가 정상적인 머리요, 모자라고 미친 머리요? 소석 선생님! 참부모? 이야!

보라구요. 하나님이 문 총재를 불러 가지고 가라사대 ‘야, ‘문’ 자, ‘선’ 자, ‘명’ 자 너는 구세주다.’ 한 거예요. 내가 하나님한테 그런 부탁도 안 했는데 하나님이 그러더라구요. 나는 안 믿었어요. 구세주가 그냥 구세주가 되나? 구세주 될 수 있는 자격이 되어야지.

그게 뭐예요? 철학이에요, 종교예요? 종교 가지고도 구세주가 안 돼요. 종교의 종주들이 구세주가 되겠다고 했는데, 예수가 실패했어요, 성공했어요? 기독교가 이제는 망하게 돼 있어요. 일반 사람이 몽둥이로 두드려 팰 수 있게 돼 있다구요. 내가 통일 기준만 딱 만들어 놓으면 몽둥이로 처단하라면 불이 나게 처단할 거예요. 내가 그런 군대를 갖고 있다구요.

영계는 생명을 바치고 들어간 사람이 아니고는 중심존재가 못 된다

뭘 보노? (웃음) 말하다 보니까 입에 자꾸 뭐가 붙어요. 입술을 이래 놓으면 나이 많은 사람은 무엇이 붙는다구요. 그것을 알지요?「물을 좀 드십시오.」물보다도 전부 다 붙어요. 물이야 여기에 있는 것을 내가 먹지. 물을 먹으려면 할아버지들도 대접하고 먹어야 할 텐데. 할아버지 양반이 먹으라니….

먹고 싶은 모양이구만. 자, 하나는 갖다가 나눠 먹어도 괜찮아요. 마시고 싶어해서 나눠 주는 거야.「먼저 잡수십시오.」나는 여기에 있어. 나이 많은 사람들은 목도 마르고 다 그럴 텐데, 나눠 먹어요. (박수) 여기에 앉은 사람을 참부모라고 하는데, 참부모의 동생, 작은 참부모가 되게 하기 위해서 물도 같이 먹는 거예요. (웃음) 박수 한번 해 봐요. (박수)

자, 여기에 오신 분들, 참부모가 되고 싶소, 안 되고 싶소? 문 총재와 같이 하늘이 세워 주고 세계를 누비고 다니며 살 수 있는, 자유분방하게 활동할 수 있는 참부모와 같은 자리가 부러우냐, 원하느냐? 어떤 거예요?「참부모가 되고 싶습니다.」부러운가, 원하나?「원하지요.」원해야 돼요. 부러워하는 것은 천년 부러워해도 나하고 관계없지만, 원하면 가능성이 있어요.

그러면 한번 되어 보고 싶어요? 나 하라는 대로 하면 틀림없이 돼요. 내가 하라는 대로 하면 틀림없이 된다는 것은, 하고 싶으냐 그 말이에요.「하고 싶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노력보다도, 노력해 가지고 안 될 수도 있잖아?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죽는다.’ 생명을 걸고 나서야 돼요.

보라구요. 기독교라든가 종교 가운데 위대한 종교는 어떤 종교냐 하면, 죽은 양반의, 성인의 도리가 제일 유명한 거예요. 예수는 죽었어요. 철인 가운데는 소크라테스가 죽었어요.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선생님의 4대 아들딸이 객사해 가지고 천상세계에 가서 거기에서 재림 메시아가 되어 있어요. 기독교가 지상에 재림 메시아를 보낸 거와 같이 문 총재가 보낸 영계의 재림 메시아와 같은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제 명대로 산 사람은 그런 일을 못 해요. 우리 흥진 군, 둘째 아들도 객사한 사람이에요. 그러니 영계는 생명을 바치고 들어간 사람이 아니고는 중심존재가 못 된다는 거예요. 공자도 그렇게 안 죽었어요. 천리를 깨치지 못했다 이거예요. 그다음에 석가모니도 그래요. 천리를 깨치지 못했다 이거예요. 그러나 철학을 하더라도 하나님을 찾다가…. 희랍의 소피스트, 논쟁을 중심삼고 이러던 패들 가운데 제일 손꼽힐 수 있는 소크라테스는 나라를 비판하고 다 그러다가 죽지 않았어요? 예수도 결국은 유대교를, 종교를 비판하다 죽었어요.

피 흘린 사람들이 저나라의 높은 자리에 가 있는 거예요. 제 생을 다 마친 사람이 아니고 희생되어서 제물이 되어 하늘 편을 대신해서 죽어 간 사람들이 선두에 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인본주의를 지도하는 것은 희랍 철학사상이고, 신본주의를 지도하는 것은 히브리사상이에요. 가정주의 이상이에요. 이 대치가 역사를 끌고 나와서 한국에 와 가지고 부딪쳐서 싸우고 있어요. 진화론이니 창조론이니 이것이 문제가 돼 있다구요. 그것을 다 한반도의 삼팔선에서 해결해야 돼요.

삼팔선의 무슨 점이라구요?「판문점입니다.」금문점이 되어야 할 것이 판문점이 됐다는 거예요. 금문점이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싸우겠어요? 이건 거지든지 누구든지 문닫아 버리는 거예요. 널빤지로 만들어 놓으니 지나가는 놈도 주인 노릇을 하고, 잘 싸우고 남보다 이름 있는 사람이 와서 한번 점령하고 싶어 가지고 날뛰고 있어요.

평양 사람, 평안남북도 사람들이 이북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함경남북도 사람들이 와서 하고 있어요. 등잔 밑이 밝다고 했어요, 어둡다고 했어요?「어둡다!」어두워요. 한국으로 말하게 되면 불교가 나라를 움직이고, 유교가 나라를 움직이고, 기독교가 나라를 움직여서 종교 판세로 나라를 놀려 먹고 있는 판인데, 여기에 종교를 대표한 통일교회가 나와 가지고 전부한테 반대 받았어요. 기독교 반대, 불교 반대, 전부 반대예요.

통일교회는 불교, 유교, 회회교, 기독교 모두를 소화해

석가모니도 그렇잖아요? 석가모니도 선생님의 제자라고 하고, 마호메트도 선생님의 제자라고 한 거예요. 그때 호메이니가 하는 말이 ‘세상에, 마호메트 대성인을 이단 괴수가 자기 제자라고 하다니! 그놈의 자식, 잡아죽여라!’ 사형선고를 했다가 얼마 안 되어서 나보다도 먼저 뻗어 가더구만. 자기가 문 총재에게 사형선고를 했다고,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는데 잡아죽일 수 있어요? 자기가 먼저 가더라구요.

다 문 총재 죽기를 얼마나 기다렸어요? 한경직 목사도 갔지만, 통일교회 때문에 큰일이라고 기도한 거예요. ‘야야야 문 아무개야, 한경직 목사라는 것이 통일교회 망하라고 기도하는 소리를 들어 봐라.’ 하더라구요. 참! 하나님도 농도 좋아해요. 그래서 한경직이다, 얼마나 한이 맺혀서 경직이 됐겠소? (웃음) 영락교회가 됐다!

영락교회 가지고 나라를 못 구해요. 영락교회 가지고 불교를 못 소화해요. 유교도 못 소화해요. 그렇지만 통일교회는 불교도 소화하고, 유교도 소화하고, 회회교도 소화하고, 기독교도 소화해요.

지금 청평신학교(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를 만든 거예요. 불교에서 제일 유명한 스님, 박사들을 내가 다 모을 수 있어요. 유교도 최고의 꼭대기를 내가 오라고 하면 오게 돼 있다구요. 그러니까 문제의 인물이지. 여러분이 그런 양반들의 친구도 못 돼 가지고 참부모가 되겠다고 하면 살아서 쫓겨나야지. 그러나 내가 공인하면, 참부모가 되는 사인만 하게 되면 노력만 하면 80퍼센트는 될 거예요.

소석 선생은 그런 남자를 처음 만나지 않았나? 그래서 형님하고 동생하고 다 했는데, 이제는 형님 집 동생 집, 큰형님 집이니까 큰 참부모님, 자기는 작은 참부모님! 그러면 천하가 평화의 왕국이 돼요. 틀림없습니다.

여기 사람들이 여기에 와 있는 것은 무엇이냐? 참부모 졸업장을 따고, 참부모 대학코스를 밟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1학년, 2학년, 3학년, 4학년이에요. 임자는 몇 년 됐나?「신학 공부한 거요?」신학 말고 통일교회에 들어와 공부하기를.「32년 됐습니다.」32년 되어서 그래도 어르신들을 옆에 높고 반장 될 수 있는 책임자가 됐으니 참부모의 사촌, 아마 한 팔촌은 될 거예요. 팔촌은 레벨이 같잖아요? 우수(짝수)가 되면 형제고, 기수(홀수)가 되면 삼촌이 되는 거예요. 7, 9, 11, 이렇게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팔촌 하면 형제가 되는 거예요. 팔촌쯤 됐어요.

팔촌에서, 그다음에 육촌에서, 사촌이에요. 사촌에서 3단계를 오면 참부모가 되는 거예요. 아마 내 대신 참부모 노릇을 하라면 잘 할 거라구요. 지금 마흔 여덟?「쉰 하나가 됐습니다.」이제는 하나가 됐나? 쉬었구만. (웃음) 시지근해 가는구만.

아시겠어요? 참부모 후보자로서 내가 사인해 주면 하나님이 허락할지 모를 텐데, 그런 참부모의 아들 되는 것이 좋아요, 참부모 되는 것이 좋아요?「아들이 되면 제일 좋지요.」(웃음) 하나님으로 보게 되면 아들도 못 돼 있어요. 손자도 못 돼 가지고 저 하층에 가서 앉을 것이 훤한데, 무슨 그런 얘기를 하고 있어? 그러니까 자기 잘난 재미에, 자체에 취해서 사는 것 아니야?

천일국 백성은 둘이 하나되어야 해

황장엽 선생하고 김정일을 만나러 안 갈래요?「때가 올 것 같아요.」때가 그냥 오나? 때를 만들고 맞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지. 그 말이 맞는 말입니다. 때가 사람을 보고 찾아오지, 그런 사람이 있어야 때가 오지, 없는데 암만 때가 오고 싶다고 해서 와요? 밥은 먹고 싶은데 밥이 없는데 밥을 어떻게 먹나? 마찬가지예요. 사람을 보고 찾아오는 거지.

이제라도 참부모….「황장엽 씨가 와서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노력을 많이 했댔자 그 자리에서 어디에 못 가잖아? 내가 이 사람을 시켜 가지고 전라남북도에서 강연도 시키고, 경상남북도에서 강연도 시키고, 충청도는 18일인가 19일날 한다고 그랬지?「예.」남서울에 데려다가 남서울의 정치해 먹던 사람들을 몰아내 가지고 강연시킬지 몰라요. 또 북서울은 실향민들이 많이 사니까 북서울에서도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6천 명 가까이 사는 탈북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다시 하나되어서 김정일을 구해 주자 하면 어때? 왜 가만히 있어? 그건 모르는 말이지? 무슨 말인지 모르는 모양이구만, 이러고 있는 것을 보니까. 탈북자들을 데리고 가서 김정일을 도와주자고 하는데 김정일이 나빠할 것이 어디 있어? 다 잡아죽일 사람들인데.

「김정일은 곧 끝날 거예요.」그건 자기 생각이지. (웃음) 편지를 받았나, 계시를 받았나, 뭘 했나?「그러면 탈북자들이 다 가지요.」탈북자가 가면 그걸 누가 책임져? 어디 갈 데가 없어서 중국에 가서 살아서 중국을 모시겠나, 남한 정부를 모시겠나? 남한이 아니라 이북이 그래도 좋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건 엉망진창이 됐으니 똥 구더기가 우글우글 사는 데서 살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저기는 깨끗해요. 김정일 하나만 좋아하게 되면 집안이 편안한데, 이건 집안에 열 사람 백 사람 떨레가 많아서 편안치 않게 돼 있어요.

김정일이 전쟁을 일으키려면 나한테 연락해야 돼요. 그러면 문 총재를 따라오면 피난 갈 수 있는 곳도 김정일이 준비해 놓아야지. 그거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 모르니까 종교를 믿어라 이거야. 이 쌍것들아! 쌍것이라고 했다고…. 여편네하고 둘이 잘 하나되어야 종교도 믿는다 이거예요. 여편네하고도 하나 못 만드는데 무슨 종교를 믿겠나? 둘이 하나되어야 돼요. 천일국 백성은 둘이 하나되어야 돼요.

저기 총장님이 박봉식이던가?「예.」그러니까 내가 박봉식 이름을 들었을 때, ‘저 사람이 어디 사람인가? 강원도 사람인가, 충청도 사람인가, 전라도 사람인가, 경상도 사람인가?’ 했어요. 어디 사람이에요?「경상도입니다.」경상도니까 총장을 해 먹었지. (웃음) 전라도 사람 같으면 서울대 총장을 시키겠어요?「지역하고 총장 되는 것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관계가 없지만 경상도에 인연이 있기 때문에 됐지. 서울대 총장이 어떤 자리이게? 장관보다 나은 자리인데. 안 그래?

그러니 대통령들을 여러 사람 만났겠구만. 어저께 말을 들어 보니까 그런 역사가 있던데. 유명한 문 총재를 한 번 찾아왔으면 좋았을 텐데. 총장을 했지만, 문 총재가 감옥살이하고 있을 때인데. 그때는 내가 감옥살이하고도 이북에 가서 싸우고 이남에 와서 싸우고, 한바탕 싸움터에 있어서 밤잠도 못 자고 도망 다닐 때인데. 그러던 사람이….

참부모 후보자들은 천국 문을 넘어설 수 있어

아까 강현실이 얘기한 것이 거짓말 아닙니다. 선생님은 부산 바다를 바라보고 사람을 시켜서 ‘오늘은 배 몇 척이 들어왔느냐?’ 물어보는 거예요. 평균 30척이 넘어요. 어제보다도 한두 척 배가 늘면 전쟁이 승리로 나간다, 계산한 거예요. 그거 알아요? 화물선으로 군대 물건을 실어 오는데 전쟁이 확장되어서 이기게 되면 많은 물자를 실어 나르는 거예요. 제일 많을 때가 49척, 50척을 안 넘기더라구요. 50척을 넘어서 한 60척만 오게 되면 전쟁이 끝날 텐데, 암만 바라봐도 그렇게 안 돼요.

중간에 가다가 휴전해 가지고 도망가 버린 거예요. 도망갔어요, 이놈의 미국 놈들이, 유엔군들이. 도망간 것을 몇 배 벌칙을 주어서 내가 평화군대를 다시 만드는 데 미국을 동원시킬 거예요. ‘내겠어, 안 내겠어?’ 안 내면 미국 대통령을 내가 만들어서 그 놀음을 하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그런 사람입니다. 꿈같은 얘기지.

종교가 문제 아니고 공산주의가 문제 아니에요. 공산주의하고 싸우는 것은 대학교 시대부터 이론적으로 내가 이기고 살아 온 사람이에요. 팔십 노구가 돼 가지고 공산당을 때려잡는 거예요. 세계 공산당 기지를 내가 독자적으로 즉결, 즉파하기 위해서 세계 40개 국의 유명한 신문기자를 시켜서 독재자들에게 질문해 가지고 도망치게 만든 거예요. 그런 사나이가 여기에 이리고 앉아 있어요. 싸운 전력으로 보게 되면 소석보다도 많고 많지, 뭐.

대한민국 조그마한 것을 가지고 이러고 저러고 하지 말라 이거예요. 이제는 그러지 말고, 김정일을 미워하지 말라구요. 불쌍한 사람이에요. 원수가 죽은 뒤에는 제일 가까운 자기 친척의 아들딸이 장가갈 때 부조한 것에 3배만 하게 된다면, 장가를 가는 부조 받은 집보다도 더 잘 산다는 거예요. 그런 법도는 모르지요? 그러니까 문 총재 저 양반을 보게 된다면….

내가 이번에…. 양창식!「예.」여기에 온 사람들에게 제일 고급 양주 한 병씩 먹고 싶다면 먹이라고 했는데, 왜 안 사줬어? (웃음) 술 먹고 한판 미쳐 가지고 반대하면서 ‘문 총재 죽이기 위한 데모를 하자!’ 하면 이거, 세계에 선전할 수 있는 재료가 생기는데 말이에요. (웃음) 왜 웃어요? 그래, 술들 취해 가지고 자기 속에 있는 말을 전부 다 털어놓겠나, 안 털어놓겠나? (웃음) 사진을 재까닥 재까닥 재까닥 찍게 되면, 이만큼 7부까지 됐다면 죽으려야 죽을 곳이 없을 거예요.

양창식이 자기들 편에서 도와주었구만. 내가 말한 대로 했다면 멋진 역사적인 재료, 천하에 참 멋진 기록적인 앨범을 하나 만들 것인데 말이에요. 62명의 앨범을 만들면, 자기 과거 역사와 더불어 통일교회 문 선생을 중심삼고 왕관 대관식에 와서 초대된 사람으로서 양주에 취해서 데모하게 되면 그거 얼마나 기사거리예요? <워싱턴 타임스>에 특종으로서 쓰게 할 것이고, 유 피 아이(UPI) 통신에 특란을 만들어 가지고 쓰게 했으면 얼마나 멋졌겠느냐 이거예요.

그때는 자식 되고, 제자 되고, 종 되라고 했는데 그것을 못 했으니 이번에 참부모 되라고 하는 거예요. 소원이 뭐예요? 술을 원해요, 담배를 원해요, 마약을 원해요? 데모하겠다면 내가 그거 해 줄 거예요. 데모 한 번 안 할래요? 세배하러 왔소, 데모하러 왔소? (웃음)「세배하러 왔습니다.」

세배라고 해야 ‘새 해 복 많이 받으소서.’ 하는데, 나는 세배를 다 받았습니다, 들어오면서 벌써. 이제 뭐 따로 세배 안 해도 괜찮아요. 그 대신 세배보다 더 좋은 선물로 주고 싶은 것이 참부모 후보자가 되어라 이거예요. 어때요? (박수) 여러분이 무슨 상관 있어요? 장본인들이 손뼉을 안 치고 있는데 말이에요, 참부모 후보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이제라도 내가 눈감을 테니까 손바닥을 쳐도 괜찮아요. 박수해 보라구요. (박수)

내가 이제는 볼장을 다 봤구만. 이제는 선물밖에 줄 것이 없으니까…. 그러면 내가 증서를 하나씩 만들어 가지고 문 총재 사인을 해서 주면 영계에 갈 때 참부모 후보자는 지옥 안 가서 천국의 문턱은 넘어갈 수 있는 특허를 받을 수 있는 거예요. 참부모 후보자들은 천국 문을 넘어설 수 있어요.

아들딸 열두 사람만 축복해 놓고 가면 문제없이 패스돼

이제 가 가지고 술을 먹겠으면 먹고, 바람은 피우지 말라구요. 바람을 피우면 큰일나요. 먹는 것은 아무것이나 먹어도 좋아요. 하루에 열 끼를 먹든 백 끼를 먹든, 돈이 있으면 한꺼번에 양주 만드는 공장에 파이프를 달아 가지고 24시간 오줌을 싸면서 먹어도 하나님이 죄로 취급 안 할 테니, 무슨 짓을 해도 괜찮아요. 죽기 전에 ‘나는 틀림없이 참부모의 후보자다.’ 하는 자신을 가지고 아들딸 열두 사람만 축복해 놓고 가면 문제없이 패스돼요.

저기 키다리 양반은 이름이 뭐이던가?「김호일 의원입니다.」허일이면 제일 일등 면허를 받았다는 것 아니야? 만나니까 그래도 반갑네. 몇 번째인가? 한 댓 번 만났지?「예.」비위가 좋은데 끝까지 해 먹으라구. 내가 대통령이 필요해서 시키면 한번 해 볼래? 아 물어보잖아? 한국 대통령, 미국 대통령? (웃음) 이 녀석, 왜 웃어?「한국 대통령입니다.」한국? 한국이야 대통령 할 사람이 너무 많은데, 거기 축에 못 들어가기 때문에 그렇잖아?

일본 사람 중에도 한국 대통령 하겠다는 사람이 손을 꼽으면 세지 못할 만큼 많아요. 열렬해요. 오야마다!「예.」너도 한국 대통령 선생이 되고 싶지?「예. 그렇습니다.」그렇다구요. (웃음) 아니에요. 대사를 요새 10년만 하면 그 나라의 대통령 후보로서 추천할 수 있는 일이, 내가 가만히 세상을 보면 그럴 수 있는 때가 멀지 않았어요. 대통령을 누구보다도 해 먹을 수 있지.

미국이 나를 무서워하는데 괜히 무서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력 때문에! 기반을 다 닦고 있어요. 이번에 더블유(W) 부시가 내가 아니었으면 날아갔지. 이런 얘기를 한다고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에 조사해 보라는 거예요. 천하가 다 아는 일인데, 아니라고 하는 녀석이 바보지.

그런데 그 앞에서 백주에 154개 국의 간판 붙인 사람들이 와 가지고 문 총재 평화의 왕 대관식에 초청을 받았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하다는 것을 알아봤어요? 아무나 거기에 가는 것이 아니에요. 올 수 없어요. 그러니까 고맙게 생각하고, 지내고 나서 그런 것을 알면 알수록, 참부모가 될 수 있는 길의 골짜기를 자꾸 넘어오다 보니 이런 말, 천년만년 정성을 들여 가지고 1대가 천대 만대 정성들이다가 죽어갔더라도 못 할 놀음을 허락했다는 것을 알라구요. 이걸 알 때 춤만 춰요? 이불 안에서 엎드려도 춤추고, 앉아도 춤추고, 서서도 춤출 수 있는 일이 계속되는 거예요.

내가 말하는 것이 사실이라면…. 하나님이 가라사대 ‘야야, 선명이 너는 구세주다.’ 했지만, 나는 구세주를 원치 않았어요. 구세주라고 해요. 하나님이 만들어 주면 모르겠구만. 그다음에 또 메시아다 이거예요. 메시아는 일본 말로는 밥장사(めしや)예요. 말만 해도 내가 일본 식사를 제일 싫어해요. 이건 조금 주는 거예요. (웃음) 미소시루(みそしる; 된장국)니 무엇이니 해 가지고 주는데 말이에요.

메시아, 또 그다음에 뭐예요? 재림주라는 말은 뭐예요? 제1이스라엘에 왔다가 예수님이 실패했기 때문에 다시 오는 주인 되니 재림주예요. ‘재림주 나는 싫어!’ 재림주 해 먹기가 쉽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기성교회 강도패들이 앉아 가지고 장로 목사끼리 싸우고, 목사 목사끼리 칼침 놓고, 장로 장로끼리 칼침 놓는 판세에 메시아가 할 일 바탕을 내줄 것 같아요?

예수가 구름 타고 왔더라도 구름 타고 오는 것을 지옥에 있는 사람들이 다 보고 맞게 되면 지옥 사람이 먼저 모셔요. 오자마자 숨을 데를 찾으려고 오지, 영광 가운데 공중에 들려 올라가서 천년 혼인잔치를 해? 꿈같은 얘기 그만두라구요. 우리같이 과학을 공부한 사람, 이론에 밝은 사람은 믿지를 않아요.

파고 들어가서 구덩이를 파 가지고 하나님이 이 자리를 못 넘으면 왜 못 넘느냐 하는 것, 딱지를 떼어 가지고 다 알았기 때문에 ‘그 비밀이 있으니 하나님이 못 하는 것을 내가 합니다.’ 하는 거예요. 내가 하나님이 못 하는 것을 했어요. 성인하고 살인마를 같은 자리에 축복해 줄 수 있어요? 하나님이 죽더라도 위신상 ‘야, 문 아무개야!’ ‘왜 그래요?’ ‘너, 성인 클럽하고 살인마, 히틀러, 스탈린 클럽을 같은 자리에서 축복해 줘라.’ 그런 말을 할 수 있어요? 못 해요. 나는 그것을 알고 있어요.

하고 나니까 하나님이 궁둥이를 치고 ‘이 녀석아, 내가 명령도 안 했는데 그것을 어떻게 알고 했느냐?’ 하는 거예요. 몇 고개 더까지도, 지옥 낙원 천국까지 한꺼번에 불도 살라 버리려고 했는데, 그러면 하나님도 살 곳이 없을 텐데 큰일나겠구만. 그것을 길러서 무엇에 쓰려고 그래요? 쓸데없는 것을 기르고 있는 거예요. 나한테 맡기라는 거예요. 처리해 주겠다 이거예요.

새 시대가 오기 위한 빚잔치

하나님의 심중의 갈 길이 어떻다는 것을 전부 다 알았기 때문에 그 고개를 넘어가기 전에 이 자리에서 다 끝낼 것인데, 넘어가서 처리하는 거예요. 동네에서 소문나면 안 되겠으니까 동네 밖에서 사람을 생매장하고 다 그러는 거예요. 딱 그래요. 하나님의 신세가 그렇게 돼 있어요.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는 싸움을 누가 말려요? 내가 말렸어요. 싸움을 말렸으니까 사탄이 좋아하는 것,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을 아니까 둘을 화해 붙였으니 원수 원수 된 것을 하늘에서 사랑할 수 있는 거예요. 예수도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어요. 일본 나라가 나에게 원수 중에 그 이상 원수가 없어요.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신화의 해의 여신)가 하나님 대신 아니에요? 그것이 여자예요. 잡도교회예요, 잡도교회.

그것이 원수 중의 원수인데, 일본 나라를 해와의 나라로 택했다구요. 택한 죄로, 여러분은 일본을 마음대로 밤에도 왔다 갔다 하는데, 배를 타고 옛날에는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하던 것이 가려야 갈 수 없고 오려야 올 수 없게 돼 있어요. 자동적으로 항복 안 하나 보자구요. 일본에 쓰나미가 한번…. 6천 미터 이상 벽이 돼 있는데 한반도까지 나쁜 놈을 몰아치겠다고 쓰나미가 밀어 대면 일본은 다 없어질 것 아니에요? 일본 사람 큰소리하지 마요.

13만5천 사람이 죽었다는 것을 그저께 들었는데, 이틀 동안 안 들었는데 더 많아졌겠지?「15만 명이라고 나왔습니다.」15만? 16만을 넘어야 할 텐데, 그래야 원리 숫자에 맞기 때문에. 이것이 이 시대에 새 시대가 오기 위한 빚잔치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죽을 사람을 대신 살려 주기 위한 빚잔치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옛날에 선생님이 여덟 살 때 ‘윗동네에서 사람들이 상여를 메고 가는데 우리 집 앞으로 메고 간다. 공동묘지는 북쪽으로 가야 할 텐데, 남쪽 우리 집으로 간다.’ 했어요. 그것을 누가 믿어요?

을동이!「예.」이 간나가 왜 왔어?「세배하러 왔습니다.」뭐 세배?「예.」네배를 해야지. (웃음) 세배는 안 돼.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남편 배야. 네배는 손자 배까지 되는 거야. 죄를 짓지 않는다 이거야. 야야야, 나와라! 나오라구. (박수) 이 아주머니가 김또깡(김두한)의 딸이에요. 노래풀이나 하라구. 오늘 이렇게 지내다가 점심을 먹자구요. (김을동 씨 노래)

지금까지의 통일교회 체제가 근본적으로 바꿔진다

내가 한마디할 거예요. 오늘 기념 날인데 그 말 대신 어제 긴급조치 한 것을 얘기해 줄 거예요. 지금까지의 통일교회 체제가 근본적으로 바꿔집니다. 선생님의 아들딸들이 경제적 문제라든가 세계 톱(top)의 자리까지 다 나가 있기 때문에 경제문제들을 선생님의 직계 아들딸들이 관리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동양은 동양의 한 아들, 서양은 서양의 한 아들, 그다음에 종교면 종교를 책임지는 것은 누구냐? 하버드 신학교 박사코스 하는 사람을 대신으로 세워 가지고 앞으로 분담 지령을 했으니 선생님을 직접 대할 수 있는 단계가 한 단계 늦추어졌다는 것을 전달한다구요. 왜? 새 시대가 되기 때문에. 알겠어요?

아버지는 아버지의 자리를 지켜 가지고 아버지 자리에 서 있는 영계에 간 사람들을 교육해야 되고, 또 아들은 아들의 자리에서, 그다음에 영계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들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박사 될 수 있었던 그런 자리에 있는 사람이 지상에서 그걸 맞춰 가지고 풀어서 교육해야만 영계도 해방이 되고, 지상도 해방되는 거예요. 그것이 불가피한 결과이기 때문에 이것을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영계와 육계가 하나될 수 있느니라! 아멘!「아멘!」알겠어요? (박수)

한 선생님이 할 것을 세 아들딸이 분과별로 동양, 서양, 종교권, 그다음에 예술권, 운동권도 책임질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아들딸이 맡아 가지고 그들이 세계에 이름난 명소, 높은 데에 가서 지도할 수 있는 날을 준비하기 위해서 그러느니라! 아시겠어요? 알거들랑 아멘!「아멘!」박수! (박수)

곽정환! 이 대회가 끝나게 되면 식사하고, 그 대회 내용이 어떻게 됐다는 것을 설명만 하면 오늘 집회를 끝내기로 하자구요.「어저께 되어진 내용이요?」응, 회의한 내용! 알겠나?「예.」

그러면 그저께 선생님이 기도한 그 기도가 여기에 있나?「없습니다.」녹음한 것이 없지?「예.」이 양반들한테 한번 들려 주었으면 좋았을 텐데.「찾아보겠습니다.」

지금 때가 어떤 때라는 것이 기도 가운데 다 나와 있어요, 일목요연하게. 내가 거기에 전문가니까. 한 24분 걸렸지?「26분입니다.」그렇게 걸렸을 거예요. 그것은 여러분이 외우면 통일교회의 정수를 알 수 있는 얘기예요. 심각한 자리에서 기도했어요. 하나님과 담판하던 그와 같은 기도를 한 거예요. 그거 다 참고가 될 거예요. 그리고 때가 어떻게 전환된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참고로 앞으로 전수해 주라구요. 알겠나?「예.」

그리고 하나, 싫더라도 명령을 안 할 수 없는 명령을 할래요. 그거 해 주면 좋겠어요? 이번에 미국에 간 사람들, ≪천성경≫을 받았지요? ≪천성경≫을 받았어요, 안 받았어요?「받았습니다.」그거 아무나 주는 것이 아니에요. 통일교회 사람 중에서도 이것을 가진 사람이 몇 사람 없습니다. 그리고 국회의원들에게 나눠 줬어요. 요전에 김원기 의장을 만나 가지고 줬어요. 이것을 국회의원들이 읽느냐 안 읽느냐 검사할 거라구요. 읽으라는 거예요. 읽기 싫거든 반환시키라고 했어요. 그것을 감독하라구. 알겠나?「예.」

여기 손님들, 이번에 온 사람들, 이제는 여러분이 여러분의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나라에 직방 데려갈 수 있는 길을 열기 위해서는…. 하늘나라에서도 이것을 성경으로 쓰고 있습니다. ‘천성경(天聖經)’이에요. 하늘나라도 이것을 문 총재가 하는 그 시간에 맞춰 가지고 훈독회를 하고 있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믿어지지 않거든 죽어서 저나라에 가서 거짓말했나 알아보라구요. 문 총재가 거짓말을 했으면 간판 붙이고 목을 자르든가 맹세한 대로 해도 괜찮다는 거예요.

그것을 믿지 못하는 사람이 바보지, 아는 사람이 바보예요? 모르고 뭐 이러고 저러고 해? 배워 보고 이러고 저러고 하지, 배우지도 않고 이러고 저러고 하려고 그래요.

성인들도 레버런 문에게 굴복했다

소석 선생도 영계를 부정했지? 영계를 잘 몰랐지? 요즘에는 ‘영계를 부정해서는 안 되겠다. 문 총재 뒤를 바싹 따라가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하오, 안 하오?「많이 달라졌습니다.」왜 달라지나? 소석이 왕석이 되든가 대석이 되면 되지.「유교하고 영계하고 연결이 별로 없습니다.」유교하고 뭐?「유교하고 영계가 접촉이 되어야 됩니다.」유교가 접촉될 것이 뭐 있나? 영계가 접촉하는 것에 유교가 가서 달라붙어야지.

공자도 저나라에 가면 나한테 ‘선생님’ 하고 인사하는 것을 알아요? 공자님도 나를 참부모로 모신다구요. 그러면 공자의 제자들이야 참부모가 아니라 참할아버지로 모셔야 되는 것인데. (웃음) 이의가 없습니다. 내가 똑똑한 사람이에요. 대낮에 얘기하고, 정신 이상이 안 됐습니다. 여러분이 무슨 말을 해도 이해될 수 있는 상식이 있는 사람이에요. 아시겠어요?

공자가 아침에 일어나면 여기 땅을 대해서 참부모 이름을 간절히 부르면서 하루에 세 번씩 경배하는 거예요. 아침, 그다음에 점심때, 정오정착 그림자가 없을 때 딱 서 가지고 ‘유교의 그림자가 없게 해 주고, 나와 같이 닮게 해 주소.’ 그런 기도를 하면서 경배를 드린다는 거예요. 그런데 문 총재 앞에 나는 유교 신자니 못 믿겠다고 했다가는 벼락이 난다는 거예요. 무덤 자리가 날아가 버립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까도 얘기했듯이, 영계에 싸움판이 일어났을 때 예수님도 공자도 ‘저런 이단자가 어디 있어? 인류의 조상이 타락해 가지고 핏줄이 잘못되다니? 탕감복귀가 필요하다니?’ 한 거예요. 그것을 누가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공자도, 예수 자신도 모르지. 이래 가지고 다 반대하는 거예요.

그래, 영계에 가 가지고 나 하나 여기 앞에 서고, 하나님은 뒤에 있고, 모든 영계의 영인들 앞에 서 가지고 누가 옳은가 문답하라는 거예요. 문답하니 자기들이 아나? 내가 다 알고 갔지. 내가 이러이러한 핏줄이 잘못됐기 때문에 탕감복귀 가운데 혁명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얘기를 할 때 전부가 ‘우우우! 저런 이단자가 어디 있느냐? 지금까지 이단자가 많았는데 진짜 이단자다. 여기가 어떤 곳인데 와 가지고 이 야단이냐?’ 한 거예요.

몇 시간 만나서 그런 소동이 벌어졌는데, 며칠 가도 문 총재가 잘못했다는 얘기를 안 해요. ‘너희들이 잘못했다고 하기 전에 나는 후퇴할 수 없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잘못했다고 하든가. 하나님이 잘못했다고 하든가 너희들이 잘못했다고 하든가 해서 후퇴하지 않으면 나는 후퇴할 수 없다. 처단해 버려라.’ 이거예요. 처단 못 한 거예요.

그렇게 43일을 싸웠어요. 40고개 43년, 43수는 7수가 되는 거예요. 이거 결정되어야 돼요. 싸우는 것을 가만 보니까 레버런 문이 만만치 않아요. 5대 성인이 몇천년 기다린 참부모가 와 가지고 자기들을 해방해서 결혼할 날을 바라서 시집 장가보내 줄 줄 알았는데, 이게 웬 말이야? 재림주라는 가짜 이름을 가지고 해 먹었다는 저런 녀석이 나와서 뭐 핏줄이 잘못됐다고? 결혼하려면 핏줄이 다르기 때문에 결혼 받지, 어떻게 결혼 받나?

43일 동안 온 영계가 소란이 벌어졌어요. 끝이 안 나요. 문 총재가 후퇴했겠소, 안 했겠소? 너털웃음을 하면서 노래하고 싶으면 노래를 하고 원맨쇼도 내가 잘 한다구요. 이런 것도 하고 ‘야야야야, 심각해하지 말고 노래나 하자.’ 해서 노래도 하고 그런 거예요. 43일 동안 그러니 영계가 큰일났거든. 하나님이 거기에 나서 가지고 판단을 지어야 돼요. ‘야야야, 다 가만히 있어! 누가 참인지는 나밖에 아는 사람이 없다. 너희들은 다 모르더구만.’ 하는 거예요.

그래 놓고 하나님 뒤에 서 있던 양반들이 소리를 지르니까 나도 그를 향해 가지고 돌아서서 하나님을 대하는 거예요. 조용히 해라 이거예요. 무슨 대답을 했을 것 같소? 문 총재 승리! 그런 명령을 할 때 영계가 어땠겠어요? 5대 성인의 상통이 어떻게 됐겠어요? 무릎을 꿇고 사죄를 원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청중 가운데를 중심삼고 돌아가는데 박수가 끝나지 않고 환영 만세를 부른 거예요. 환영을 받아 가지고 이마에 광고판을 붙이고 땅에 오지 않으면 지상을 수습할 도리가 없습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너희들 반대했다가 굴복한 사람들은 문 총재가 불러서 오라 하면, 왔다 갔다 하라는 지령을 하게 되면 들어야 되겠나, 안 들어야 되겠나? 안 들을 수 없다는 거예요.

문 총재는 하늘이 보호해

그렇기 때문에 오늘부터, 오늘 천일국 5년을 맞는 이 날 이후부터는 뭐냐? 선생님의 아들딸이 넷이 가 있어요. 딸 하나하고 아들 셋이에요. 해와가 하나님을 배반했고 세 아들과 하나 못 돼 가지고 쫓아내서 재림주를 지옥에 몰아넣으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총사격을 다 했지. 기관포로도 했고, 원자탄으로도 했고, 죽이려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다구요.

내가 죽지 않았어요. 왜? 벌써 고개가 올 것을 내가 알아요. 안다구요. ‘며칠 후면 이런 일이 오겠구만.’ 하게 된다면 그리 안 가요. 다른 데로 가요. 남쪽으로 가야 되는데 북쪽으로 가요. 북쪽으로 한참 가게 된다면 그 북쪽이 북쪽이 아니고 남쪽 경계선을 넘어와 있어요. 이야! 나도 몰라요. 누가 여기에 넘겨줬어요? 축지법? 그 고개를 넘어왔는데, 이렇게 가야 갈 텐데 이쪽으로 가서 거기에 와 서 있어요. 그거 누가 그렇게 만들어 줬어요? 하늘이 나를 보호했다구요.

지금도 그래요. 어디에 차 타고 가다가는 자기도 모르게 왼쪽으로 가야 할 상황인데 ‘바른쪽!’ 하는 거예요. 졸다가도 얘기해요. 그런 말이 이해돼요? 그것을 누가 얘기해요? 본심이 하늘과 통해 가지고 방송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바른쪽!’ 하나님이 그러면 입에서 바른쪽이라고 나와서 가다가 바른쪽으로 휘익 가는 거예요. 그렇게 혼자 방어하고 경호요원이 없이 혼자 50년 동안 전쟁 마당에서 죽지 않고 살아 와 가지고 호령하는 사나이예요. 믿을 만도 하지, 뭐. 경력으로 하게 된다면, 풀어놓으면 누구도 못 당할 거예요. 고생한 얘기를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러니까 참부모라는 말, 또 그다음에 부모라고 전부 다 하는 거예요. 내가 부모라고 가르쳐 주지 않았습니다. 경배하라고 안 가르쳐 줬어요. 전부 다 하늘이 가르쳐 줬지. 부부생활을 재미있게 하던 사람들을 갈라놓고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20년 동안 성별해야 된다는 거예요. 20년 동안 성별해도 축복을 못 받은 통일교회 식구들이 있어요. 그런데 이 양반들을 축복해 줘 가지고 그냥 데리고 들어가겠다는데, 그 탕감, 통일교회 교인이라도, 문 총재도 저나라에 가서 수속 복잡한 것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눈치 봐 가면서 소개를 달리하지 않으면 들어가지 못할 것을 내가 아는 사람들이에요.

데리고 가야 무슨 실속이 있어요? 여러분 휘하에 있는 패들이, 불교면 불교 자기 휘하 패들이 살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그 어려움을 참고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부모니까 그렇게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훈독회를 열심히 하면 대한민국은 망하지 않아

그러니까 부탁이 뭐냐? 이제부터 국회의원 299명, 이번에 61명 하게 되면 360명이 ≪천성경≫을 갖고 있으니 이 360명만 한마음이 되어서 전국에서 훈독회를 선생님이 열심히 하는 것과 같이, 그 80퍼센트만 해도 대한민국은 망하지를 않습니다. 나라를 걱정할 필요 없어요. 아시겠어요?

그러면 나라가 살아나고 앞으로 여러분의 소원성취가 되는 거예요. 땅에서 꿈같은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초종교권 내에 있어서 하나님과 더불어 박자를 맞추고 노래하고 춤추고 살 수 있는 해방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그러니 거짓말이라도 한번 믿고 한 달, 두 달, 석 달, 한 6개월, 7개월, 8개월만 해 보라구요. 무슨 성과가 있는가. 그런 명령을 하면 하겠소, 안 하겠소? 답변을 해요. (잠시 답변을 기다리심)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이거 나이가 들어서 귀가 먹은 모양이구만. (웃음) 죽을 날이 가까워 가지고 그런 사람들을 길러 가지고 무엇에 써먹겠노? 젊은 사람을 하면 좋지. 그렇지만 공이 아까워요. 그런 사람이 지옥에 가면 되나? 영계의 중간영계밖에 못 갈 것이 뻔한데. 그래도 참부모의 후계자 상속을 받아서 천국 문에 들어서 가지고 ‘형님!’ 하게 되면 ‘그렇다. 어디 있니?’ ‘여기에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라. 수속 절차만 조금 기다리면 점점점점 끌어올릴 것이다.’ 그래 주겠다는데, 그런 특허권을 주겠다는데 훈독회를 열심히 하겠소, 안 하겠소?

「동생은 좀 빼놓으십시오.」동생을 빼놓으면 통과가 안 된다구. 뭘 알아야지. ≪천성경≫의 몇 장에는 뭐 있고, 몇 장에는 뭐 있고, 골자라도 해 가지고 답변해야지, 아무것도 모르면 그거 어떻게 통과하나? ≪천성경≫이 뭐예요? 하늘 문을 통과할 수 있고, 하늘나라의 정도를 통해서, 고속도로를 직행해 가지고 하늘 보좌까지 통할 수 있는 것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좋기는 하지만 생리적 조건이 있습니다.」생리적 조건이야 천 번이라도 참석해 가지고…. 참석만 하면 돼. 그러니까 여기 책임자를 중심삼고, 자기 혼자 읽지 말고, 설명을 해 주어야 돼요.「그런 교사들이 있습니다.」그러니까 전라도인가? 어디인가요?「예.」전라도구만! 전라도는 문 총재가 전라도에 왔다 하면 틀림없이 새벽 다섯 시가 되면 훈독회 할 때 그 시간에 빠지지 말고 참석할 것! 그다음에 이 반장들이 나에게 지지 않겠다고 열심히 다섯 시 이전에 모이게 되면 그 모임 자리에도 내가 어른 된 본을 보이기 위해서도 참석할 것!

문 총재는 조화무쌍한 사나이

기억 안 해도 돼요. 제자들, 울타리 사람들이 다 기억해 줄 텐데, 기억이 무슨 걱정이에요? 걱정 안 해도 괜찮아요. 잊어버려도 돼요. 백 번 듣더라도 나이 많은 사람은 잊게 돼 있지. 치마인지 처마인지 노망 부릴 수 있는 때가 왔는데 기억해요? 참석해 주면 돼요. 아시겠어요?「알겠습니다.」그거 결정해요?「예.」결정하면, 그 옆의 사람이 결정했느냐 안 했느냐, 결정했으면 악수하라구요. (웃음. 박수)

그 대신 거기 국회의원에게 나눠 준 ≪천성경≫을 가지고 와서 동참할 것! 안 그러면 압수, 철회해야 되겠어요. 그러면 여기에 우리 교수도 많고 선생도 많은데, 그런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학교 안에서 하라 이거예요. 대학교 안에서 하라는 거예요. 얼마나 실용성이 있겠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어른을 어른 대접하려니 나도 이렇게 인사에 어긋나는 행동하는 것을, 접어놓고 말씀했다는 것을 섭섭해하지 말라구요. 그것이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10년, 20년, 30년 후 영계에 가면 다 드러날 텐데. 아시겠어요?

이제는 내가 그것을 믿어요. 어디에 갈 때, 이제는 내가 미국에 제일 일등 가는 시코르스키하고 헬리콥터 회사를 만들어 가지고 수많은 헬리콥터 시장을 중심삼고 아시아와 전세계에 팔아먹으려고 그래요.

내가 장사를 잘 합니다. 대통령에서부터 부통령, 국회의장 중에 내가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오라고 해서 한꺼번에 오게 해 가지고 한 백 대 만들어서 하나씩 나눠 주는 거예요. 그 대신 못 물겠으면 30퍼센트 차액으로 장사할 수 있는 기동대를 만든다 이거예요. 그러면 3년도 안 가서 그 빚까지도 다 물어 주는 거예요. 내가 벌어서 물어 주려고 생각한다구요.

그러면 나라 나라가 헬리콥터 필요하다고 하겠나, 안 하다고 하겠나?「필요합니다.」나는 돈을 벌 줄도 알아요. (휘파람을 부심) (웃음) 밤 열두 시가 지나서 이렇게 휘파람을 불면 사탄을 불러오는 거예요. 악마들을 불러 가지고 심부름시키기 위해서! (휘파람을 부심) 선한 영계를 부를 수 있는 때가 왔습니다. 놀음이 아니에요. 문 총재가 아까도 말했지만 조화무쌍한 사나이입니다.

야야, 노래 잘 하는 누군가? 어디 갔나? 아까 저기 있던데? 나오라구. 영계의 얘기를 잠깐만 해, 노래 한마디하고. 네가 영계에 간 신랑하고 어떻게 재미있게 사는지, 현재 사람으로서 사는 얘기를 한번 해요. 홍 박사님이 오셨구만. 제일 듣기 싫은 얘기지. 듣기 싫어도 들어 두라구. 나중에 참고해. 필요하지. 자! (김영애 사모의 간증과 노래, ‘천년바위’ 합창, 곽정환 회장 기도) (경배) *

산수원을 재창조하자

(참부모님 입장)「경배 올리겠습니다. 천주?천지?천지인부모님께 경배!」(경배)「바로! 앉겠습니다.」옛날 같이 해, 천지인부모라고.「예.」다 왔나? 대륙회장들 왔어?「오늘 동부하고 서부하고 왔습니다.」

모든 것을 일원화시킬 수 있는 핏줄 문제, 소유권 문제

이제부터는 새로운 일을 해야 할 텐데, 기도하는 것이 달라진다구요. 천총관(天總官)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 동원할 것을 명령할 수 있게. 받아들일 수 있는 기반을 빨리 닦아야 돼요. 대관식들 다 했지요?「예.」통반격파, 환경을 싹 쓸어버려야 돼요. 자, 다음에 이야기하고, 훈독!

「오늘은 ≪천성경≫ ‘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에서 제3장입니다. 참부모님과 영계, 제1절 참부모님의 권한과….」이제부터 영계를 모르면 안 됩니다. 영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놀음을 이제 우리가 해야 돼요. 영계가 못 하면 뒤집어 박는 일을 우리가 해야 된다구요. 여러분의 일족들, 지금까지 성씨니 무엇이니 나라니 무엇이니 새로운 천일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모든 것을 일원화시켜야 돼요.

제일 중요한 것이 핏줄 문제, 소유권 문제예요. 이걸 어떻게 해결하느냐? 시급한 문제예요. 땅에 있어서 그걸 빨리 해야, 천상세계는 그거 다 다 해결됐는데 지상이 박자를 맞춰 가지고 이번에 대관식을 한 나라 나라, 세계도 180개 국이 넘었다며?「예.」

이제는 몽골반점동족이라고 했지만 몽골반점혈족을 만들어야 돼요. 핏줄! 동족은 같이 태어난 가운데서 성씨가 달라졌더라도, 여러 성씨가 모여 가지고 동족이 되지만 이것은 핏줄이 여러 성씨가 같이 하나예요.

모든 성씨가 달라져 가지고, 여기도 286성(姓)이 있어요. 갈라졌지만 이제는 하늘의 핏줄을 중심삼고 일성, 하나에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싹쓸이해야 된다구요. 그래야만 지상에서 하늘과 땅이 하나되어 뒤집어질 수 있는 거예요. 천사장이 부모의 자리에 올라가고 형님의 자리, 가정의 모든 것을 점령했던 것인데, 참부모가 와 가지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민족?국가 전체를 탕감했기 때문에 이제는 핏줄을 중심삼고 완전 뒤집어 박아야 돼요. 싹쓸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혈족이 하나예요. 지금까지 타락한 세계는, 사탄이 많이 갈라졌어요. 286성이 갈라졌다 이거예요. 그건 반드시 싸움하고 뭐 이러고 경계선 중심삼고, 국경 중심삼고, 강이라든가 산 중심삼고, 소유권 중심삼고 투쟁해서 갈라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걸 하나 만들어야 돼요. 여러 투쟁해 가지고 성씨가 달라졌거든요.

그러니 성씨 하나! 하나의 핏줄, 하나의 성씨서부터 이제는 하늘이 명령한 명령에 따라서 핏줄을 따라서 사방에 퍼져 나가는 거예요. 새 천지를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개념이 딱 서 있어야 돼요.

그래서 이것을 위해서 영계에 가 있는 수많은 선조들과 천사세계, 천사세계 자체도 영계에서 했지, 지상에서는 사탄 때문에 움직이지 못했어요. 완전히 동원해 가지고 땅 위에 있는 참부모를 모시지 못했어요. 천사세계나 모든 영계에 간 영인들은 참부모를 모시지 못했어요. 또 모실 수도 없다구요. 원수의 피를 받았으니 모시려면 사탄이 반발시켜 가지고 떼어놓은 거예요. 가까이 가려면 떼어놓고 떼어놓고 그랬다는 거예요.

제일 가까운 것이 가면 가정이 되고 종족이 되니까 이게 크면 자기네 근본 뿌리가 뽑히게 되니 가까이 가면 싸움 붙여 가지고 나누어 놓았어요. 그래서 이제는…. 왜 그러냐 하면, 핏줄을 누가 갈라놨느냐 하면 사탄이 했어요.

산수원 운동이 중요해

김씨 박씨니 한국에도 286성 됐던 것이 하나되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갈라지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누가 그렇게 갈라놓았느냐 하면 하나님이 갈라놓은 게 아니에요. 사탄이 갈라놨다구요. 이 대원수의 핏줄을 타고 살고 있는 현재의 입장을 저주해요. 때려부수어야 돼요. 하나도 남기지 말고 때려부수어야 된다는 거라구요.

때려부수는데 떼어 버려서 죽일 수 없으니까 핏줄을 접붙여 주는 거예요. 돌감람나무를 잘라서 잘라 버리고 참감람나무 순, 참감람나무를 배양할 수 있는 온상지가 생겼어요.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들 중심삼고 접붙여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래서 싹쓸이하는 것이 어렵지 않아요. 안 하기 때문에 그렇지요. 이제부터 여러분이 제일 주력해야 할 것이 뭐냐 하면, 물과 바다예요. 해 봐요.「물과 바다!」물과 바다를 떠나 살 수 없어요. 도시에 와서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도시가 아니에요. 이제부터 자연으로 돌아가야 돼요.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야 된다는 거라구요. 이제 돌아가야 할 텐데, 한국도 지금 농촌이 다 비었어요. 그렇지요? 도시에 집중해서 다 비었다구요.

이제 대이동이 벌어져야 돼요, 한국에. 이번에 천일국 입적식을 한 사람은 빨리 자기 있는 소유를 팔아 가지고 산수원이에요. 알겠어요?「예.」산과 물가와 들을 점령해야 돼요. 그래서 우리 산수원 패들이 있지요?「예.」산수원에 가담해 가지고 행동한 사람 손 들어 봐요. 다 했지요?「예.」산수원을 주관하지?「예. (황선조)」

이제 산에 가게 되면, 어디든지 팔도강산의 산수를 찾아가는 사람들은 그 산과 들에 무슨 나무가 사는지, 알겠어요? 이거 중요하다구요. 무슨 나무가 잘 자라고 또 어느 산에는 무슨 나무가 주고, 그거 대개 보면 알아요. 무슨 나무가 중심인지, 잘 자랄 수 있는 나무, 목재 될 수 있는 나무의 씨를 받아 가지고 그 나무를 번식시켜야 되겠다구요.

그렇다고 전체 나무를 자르는 게 아니고 있는 데 주를 중심삼아 가지고 동산을 꾸며 나가는데 잘 자라고 필요한 나무예요. 그런 나무를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이 종의 개발을 해야 되겠다구요. 그 산에서 잘 자라는 수목들을 기르지, 못 자라는 나무는 필요 없다구요.

더구나 앞으로는 종이가 필요해요. 종이 할 수 있는 포플러라든가 오동나무라든가 가볍고도 흰 나무들, 이런 것을 많이 심어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종묘를…. 알겠어요? 땅 가진 사람들은 반드시 전체보다도 자기가 어디 어디 중심삼고 이런 수목을 옮겨야 되겠다 이거예요. 자기 자체가 들이든 언덕배기든 씨를 심어 가지고 온상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10년 20년 되면 갖다 옮길 수 있는 그런 운동을 해요. 그러면 이 한반도는 모든 모범적인 수목으로서 푸른 지대, 길가에도 흙이 보이는 데는 풀을 심든가, 땅이 보이면 땅이 울어요. ‘나를 누가 옷 입혀 주나?’ 하고. 또 산이 울어요. 산은 풀로 안 되거든요. 나무가 있어야 되니까. 누가 옷을 입혀 주느냐? 또 그다음에 바다도 그래요. 바다도 30미터 40미터 이하는 바다의 풀을 기르고 바다의 나무도 기를 수 있다는 거예요.

산과 들에 있는 모든 전부를 배양하기 위한 주인 노릇해야 돼요. 알겠어요? 주인, 해 봐요. 주인!「주인!」천일국의 뭐예요?「주인입니다.」무슨 천일국 주인이에요?

하늘과 땅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이상적인 꽃이 피고 향기가 풍기고 아름다운 거예요. 상층지대 천국은 푸른 초원지대가 꽉 차 있는 거예요. 아름다운 꽃과 아름다운 향기, 라일락 향이 난다 그랬지요?「예.」그걸 만들어야 된다구요.

자기 집 사는 데 있어서 꽃밭 가운데 동산의 푸른 나무들로, 그 동네에서 그 지역에서 사는 아름다운 비싼 나무들로 울타리 하는 거예요. 소생?장성 이렇게 해서 10미터 거리나 30미터 거리로 제일 귀한 나무를 쭉 심어야 되고, 꽃도 그래요. 반드시 길가에는 꽃을 심어야 돼요. 하늘나라가 그렇게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또 도랑을 아름답게 해야 돼요. 흘러가는 물이 1차, 2차, 3차 이렇게 고개를 넘게 되면 맑은 물이 되게끔 하는 거예요. 반드시 흐르는 모든 퇴비를, 변소에서 흘러간 물 같은 것은 반드시 저수지같이 만들어 가지고 가라앉게 하는 거예요.

가라앉아서 물을 맑게 하는 거예요. 1차, 2차, 3차 흘러 가지고 맑은 물로 흘러갈 수 있게끔. 그 맑은 물들, 산에 사는 동물, 바다에 고기들까지 거기에 와서 살 수 있게끔 만들어 놔야 된다구요. 내 말 알겠어요?「예.」

지구성을 푸른 지대로 만드는 것은 문제없어

나라를 다시…. 이 땅이 하늘화될 수 있는데 하늘나라의 영계 영인들이 와 돕지 않았는데, 이제 영인들이 도울 수 있게 와 가지고 이것을 보호하는 거예요. 영적 기운을 중심삼아서 땅을 품고 사랑해야 된다구요.

사람들이 땅에서 살면서 땅을 사랑하고 보호하지 못했어요. 우리가 땅을 중심삼고 사랑하는 모습을, 형님들이 그러니까 그걸 배워 가지고 하수나 어디나 깨끗지 않으면 반드시 어디 고치라고 영인이 가르쳐 준다구요.

가르쳐 줘 가지고 그야말로 영계의 아름다운 모양을 자기 집을 중심삼고 주변에서부터 동산, 산수원 전체를 영계와 같이 푸른 지대 만들어야 할 것이에요. 이제부터 4년간에 이 한반도를 그렇게 만들 수 있는 준비를 완전히 해야 돼요.

그래서 10년 20년 내로 완전히 푸른 지대로 꽉 찰 수 있게 해야 돼요. 선생님이 92년까지 잡고 있는데, 92년까지 완전 완비를 해 가지고 누구든지 한국에 와 봐 가지고 꾸며진 모든 것을 자기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해야 되겠다고 해야 돼요.

이제는 한국에 와서 대이동이 벌어져요. 와 가지고 살고 이렇게 훈련된 사람들은 자기가 옛날에 살던 고향, 제2고향에 가 가지고 그와 같은 조상이 되어서 그걸 또 퍼뜨려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되면 지구성이 지금까지 옷을 벗고 황막한 사막 됐던 것인데 푸른 지대 만드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바다의 물을 끌어다 해수욕도 할 수 있고, 바다의 고기도 기를 수 있고, 그다음엔 담수와 더불어 얼마든지 낚시터, 강 중심삼고 호수 물, 이 호수에서 저 호수로 이동할 수 있으면, 넓게만 잡으면 얼마든지 낚시도 하고 고기도 기를 수 있어요. 담수는 담수대로 이렇게 해 가지고 고기를 얼마든지 기를 수 있어요. 이 중간에는 이상적 빌라를 짓는 거예요.

빌라가 뭐예요?「별장입니다.」별장. 그 별장은 공동 별장이에요. 콘도미니엄 시스템 돼 가지고 이 콘도미니엄이 앞으로 세계화될 수 있는 거예요. 콘도미니엄을 별장같이 지어 가지고 열 집 백 집이 어디든지 갈 수 있게 만드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어디 가서도 자기 땅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가 살던 땅 기준만 많이 있으면 그 땅을 중심삼고, 거기에서 일생 동안 살 필요 없어요.

그런 조직으로 몇 개 군을 지나든가 평안도에서 전라남도에 오더라도 평안도서 그런 지역에서 살고 있는, 열 사람이 살던 가정은 제주도 혹은 전라도의 열 사람이 살 수 있는 집하고 교체하는 거예요. 이러면서 해마다 갈아 가면서 세계를 아름다운 고향 땅을 만들고 아름다운 나라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일족이기 때문에 문제없다구요. 핏줄, 동족이 기 때문에 열 사람이 살던 집은 열 사람이 살던 집을, 물론 좋고 낮은 것이 있어요. 낮은 집에 바꿔 가면 낮은 집을 자기 살던 좋은 집만큼 올려놓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동하면 할수록 높고 낮은 차이가 있으면 한번 바꿔지면 낮은 집이 바꿔진 집을 따라가는 거예요. 또 바꾸면 더 좋게 바꿔져서 자꾸 좋은 집이 돼요. 이것이 한 30년, 40년 되면 평준화된다는 거예요, 세계가.

그러면 이 땅이 고향이요, 이 땅이 자기 조국이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같은 생활환경에 살던 사람들은 바다와 물, 산수원을 중심삼고 같은 조건으로 살아왔으니까 어디 가서 살더라도 거기에 맞게끔 사는 사람은 어디든지 가서 살 수 있는 거예요. 또 모든 체제도 함경남북도가 있으면 남북도가 전부 다르냐? 아니에요, 주인이 달라서 그래요. 그래서 평안도하고 다르고, 다르니까 싸움이 벌어진다구요.

고향을 사랑해야

어디든지 사랑하는 고향 땅은 자기가 살 수 있는 환경이에요. 그러니 형제지간들은 같은 것들을 언제나 바꿔서 살아 가지고, 바꿔서 살게 될 때 집에 좀 좋지 않으면 자기가 살던 집같이 꾸며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야 이 땅도 좋다고 한다는 거예요. 어떤 집은 좋은 집 중심삼고 좋게 사는데, 땅은 좋은데 못살면 땅이 저주한다는 거예요. ‘이놈의 주인들!’ 해서 멸망 당한다구요. 땅도 환희의 자기 영양소를 발휘하지 않고 줄어 들어간다는 거예요. 자, 이런 세계를 만들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고향을 사랑해야 돼요. 고향이 없었다구요. 조국강토를 사랑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이런 권한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담가정에서 보게 된다면 가인 아벨 셋, 아니에요?

셋이 없어서 둘 형제가 싸울 때 아벨이 형님 앞에 피를 흘렸다는 거예요. 살육전이 벌어졌어요. 그거 그럴 수 있어요? 일대 가정에서 살육전이 벌어졌다면, 세상에 그 자체가 전부 다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으로 볼 때 살육전이 벌어진 그 가정을 하나님 눈으로 보겠어요? 거기에서 살고 있는 모양을 꿈에도 그럴 수 없는데 둬두겠어요? 다 없애 버려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옷을 벗기고 벗기고 몇천 번 벗겨 가지고 본연의 밑창에 창조의 원칙적 심정권을 다시, 이 이상 깊어 갈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하라는 표제를 안 세 울 수 없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이걸 벗겨 버리려니까, 원수를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하지 않으면 벗겨 버릴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그 심정에서 더 사랑하니까 반대하는 사람, 사탄도 환영하고 악마도 환영하게 돼 있다는 거예요, 본연의 세계를. 거지 사촌 누구든지 그걸 반대할 사람 없다는 거예요. 원수까지 사랑하려는 그 사랑을 중심삼고 뿌리까지 몽땅 벗겨 가지고 내버리는 것이 아니라 그 옆에 쌓아 둬 가지고 비료더미를 삼겠다는 거예요. 비료가 필요하지요?

일년 당초 풀들도 잘라 가지고 비료 만들고 퇴비 만드는 거예요. 퇴비가 거름 중에 제일 좋은 거예요. 자란 종자는 몇 년 이상도 비료에 영향을 줄 수 있다구요. 일년 당초라도 말이에요.

그러니까 몇천년 동안 산 모든 것을 벗겨 가지고 버리는 것이 아니고 비료를 해 가지고 몇천년 된 것으로 몇백년 몇십년에 열매를 따면 그 열매를 가지고 다시 씨로 심을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에 모든 만물까지도 껍데기를 벗겨서 새로운 주인의 사랑을 받아 가지고 해방권이 벌어진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잊지 말라구요. 천일국 5년에 선생님이 처음 훈독하는데 훈시가, 이것을 어제 청평에서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환경이 안 됐어요. 비도 오고 다 그래서 내가 빨리 나왔다구요. 여기 대개 간부들이 왔으니만큼 잊지 말아야 돼요. 이제는 농촌으로 돌아가야 돼요. 바다로 돌아가자, 산으로 가자! 산수원을 재창조하자 이거예요. 이제부터 4년 동안에 있는 정성을 다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입적을 중심삼고 삼시대 대전환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이에요. 그게 뭔지 알아요? 사위기대, 이건 천일국 국민증이라구요. 그거 다 갖고 있어요?「예.」한번 다 빼 보라구요. 안 갖고 있는 녀석이 누구예요? 다 빼 보라구요. 다 들어 봐요. 안 가진 녀석들 손 들어 봐. 다 갖고 있나, 안 갖고 있나? 갖고 있는 사람은 그만두고 안 갖고 있는 사람은 손 들라구. 손 들어, 쌍것들! 거짓말하지 말고.

선생님의 92년까지 전세계 통일교인은 한국어를 배워라

그것이 자기 보물함의 다이아몬드보다 귀한 거예요. 흥진 군까지도 시민권 해 달라고 하지 않았어요? 영계에서 다 해 주라고 벌써 명령을 내렸어요. 여러분이 이것을 안 갖고 있으면 어디 가서 맞아죽더라도 국적이 없어요. 호적이 없다구요. 영계가 보호를 못 하는 거라구요.

이것들 전부 허재비들이라구요. 허재비 모양을 해 가지고 사람 모양을 하겠다니 그따위 것들은 앞으로 불살라 버려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장난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이제 포악해져야 된다 이거예요. 무자비해야 된다 이거예요. 원리원칙을 벗어나면 무자비해요. 여기도 못 들어온다구요.

그리고 앞으로 외국 사람들이 한국말 모르게 된다면 한국의 대회 때에 참석 못 해요. 그 대회에 들어와 가지고 통역이 필요하고 말을 모르는 사람은 참석할 자격도, 참석해야 모르는 데 참석 안 하는 게 낫다구요. 참석해 듣는 것이 나쁜 거예요.

여기를 거쳐야 돼요. 천일국의 입적을 거치지 않으면 고향을 사랑할 수 없고 조국을 꾸밀 수 없어요. 더러운 손, 더러운 몸뚱이, 더러운 것들이 살던 그 흔적도 보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그럴 것 아니에요? 그렇다고 천국을 누구나 마음대로 들어갈 수 있어요? 안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일대 혁신이 벌어져요. 아이들은 6개월만 되면 말 배우는데, 여러분은 3배면 삼 육 십팔(3×6=18) 1년 6개월이면 쉽게 하는 말, 회화 책 같은 것 70페이지 되는 것은 한 달이면 다 따루어(외워) 버릴 거라구요. 안 하기 때문에 못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의 92년까지 전세계 통일교인들은 한국어 모르면 어디 마음대로 여행 못 해요. 대번에 초소 지키는 사람은 한국말로 ‘어디서 오셨습니까?’ 물어본다는 거예요. ‘오늘 기후가 좋습니다.’ 테스트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여기서 몇 고개 넘어가면 무엇이 있습니다.’ 몰랐다가는 뒤로 돌아! 그런 때가 온다구요. 그거 어렵지 않아요. 알겠어요?

초소예요, 초소. 경계선을 넘어갈 때 지키는 거예요. 국경 넘어갈 때는 반드시 물어본다구요. 어디로 가느냐고, 어디서 왔느냐고. 구라파에서 살았다면 ‘본래 살던 곳은 어디어디입니다.’ 해야 돼요. ‘조국 땅이 어디였습니다. 그걸 다 차 버리고 본향 땅을 찾아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본향의 나라 부모님이 쓰는 말을 합니다. 저쪽 말을 잊어버리고 이쪽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거 달라져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이제는 통역을 집어치우는 거예요. 4년만 지나면, 4년 동안 못 하게 되면 통역을 집어치워요, 우리 집회 때에는. 한국어를 모르는 사람은 회의에 참석 못 할 거예요. 그러면 한국 사람들을 배치해 가지고 그 지역의 전체 책임자가 돼 가지고 낑낑거리면서 시험을 쳐야 돼요.

그러면 선교사의 아들딸들, 외국 나가기를 좋았던 패들은 그 나라에 가서 한국말, 새로운 천국의 풍습을 가르쳐 줘야 할 책임이 있어요. 외국 돌아다니며 그 놀음 해야 되는 거예요. 탕감복귀 아니에요? 반대 일을 해 가지고 정화 운동을 해야 돼요. 너 나 할 것 없이 일족을 넘어 가지고 일국이, 전세계가, 하늘땅이 일원화돼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우리가 기쁘게 살 환경을 만드는 주인이 되자

이번에 62명 갔는데 씨받이할 수 있는 사람, 씨받이가 뭔지 알아요? 교육계면 교육계의 씨받이 할 수 있는 사람, 언론계면 언론의 씨받이, 씨받이 할 수 있는 사람을 길러 가지고 개인적 씨받이, 종족적 씨받이, 올라가야 돼요.

개인적 씨받이 가지고 종족적 씨받이 안 되겠으니 개인적 씨받이가 완성돼 가지고 그 가운데서 훌륭한 사람이 있다면 종족 씨받이로서 어머니 입장에 있어 가지고 종족의 모범적인 씨를 심는데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씨받이 밭이 살아나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씨받이로 받아 가지고 세운 사람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그다음에는 가정시대, 종족시대예요. 종족도 씨받이 사람이 오게 되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그래야 새끼가 절대적 새끼, 절대적 사랑, 절대적 일체가 될 거 아니에요? 알겠어요?

소학교 가는 녀석들은 중고등학교에 가야 돼요. 자랄 때 씨받이 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씨를 옮겨다 심어 가지고 또 올라가고, 그래서 거기서 잘 퍼지면 새로운 씨를 받는 거예요. 그것이 씨받이 아니에요?

씨를 갖다 심으면 소학교에서 그다음에 중고등학교예요. 중학교에 들어가고 고등학교에 들어가고, 거기서 씨받이 될 수 있으면 대학교에 들어가고, 대학교 들어가서 대학원 나오고, 대학원 나와서 교수 될 수 있는 사람, 씨받이 사람, 그들을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함으로 말미암아 빨리 행하자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할 때 미물의 광물세계로부터 씨받이 형태를 갖춘 거예요. 다이아몬드면 다이아몬드 씨를 받아서 다이아몬드 만든 거예요. 그렇게 창조했다는 거예요. 재창조 과정을 거쳐야 할 우리들도 씨받이 주인을 모시고 8대 단계를 진정으로 절대사랑, 절대신앙, 절대 의심하지 않고 하게 된다면 8년 이내에, 16세 이내면 다 넘어간다는 거예요. 보면 다 배우잖아요.

어부가 하는 것을 가서 배워야 되고, 농사짓는 것을 배워야 되고, 산수를 가꾸는 것을 배워야 돼요. 산수원. ‘원’ 자는 무슨 ‘원’ 자예요? ‘뜰 원(園)’ 자의 산수원은 자기 지방 지방의 산수원이지만, 나라를 중심삼고 산수원 할 때는 ‘나라 동산 원(苑)’ 자를 써야 된다구요. 나라를 모시는 동산이 되야 된다구요.

자기들 살고 새끼들 기르는 동산이 아니에요. 그건 ‘뜰 원(園)’ 자예요. 여기(?)에 뭐가 들어가 있어요?「‘흙 토(土)’ 밑에 ‘입 구(口)’ 자 하고 ‘옷 의(衣)’ 자입니다.」그게 뭐예요? ‘흙 토’ 아래 ‘옷 의’가 있으니 초목을 말하지요?「예.」동산을 말해요. 나라 동산은 밑에 이렇게 하는 거예요. 이건 나라 동산이에요.

자기들 사는 동산도 나라 동산으로 꾸밀 수 있는, 자기 동산의 씨를 나라 동산에 갖다가 심어 가지고 세계 나라의 동산, 더 큰 세계의 씨받이 터 돼 가지고 씨를 하늘땅에 채우자는 거예요. 창조이상을 중심삼고 골자적인 발전적 존재의 혈통이 돼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자기 집을 중심삼고 환경이 좋게끔 푸른 지대를 꾸며야 돼요. 그것을 많이 한 사람은 저나라에서, 몇백 배나 큰 천국에서 비례적인 소유권을 가질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위계가 땅에서 결정된다는 거예요. 잘 살고 싶어요?

영계 가 가지고 조그만 방에 들어가 앉아서 이마 맞대 가지고 얼굴 보고만 살겠어요? 날고 춤추고 노래하고 어디든지 꽃동산 마음대로 백 곳 천 곳을 찾아다닐 수 있는 그런 놀음을 해야 돼요. 세계 땅 끝까지 가서 세계에서 제일 황폐한 곳에 어디냐? 그런 데 가서 거기 땅이 박토면 자기 나라의 보석들로 해 가지고 인공적인 조화도 해야 된다 이거예요.

금강산에 만물상이 있으면 만물상 같은 모형적 기준이라도, 지금 무엇이든지 만들 때가 왔다구요. 알아요? 돌도 만들 수 있고, 다 만들 수도 있어요.

그렇게 해서라도 옷을 입혀 준 미화의 천국을 이루어야 할 것이 이제부터 우리들이 해야 할 생애에 남겨야 할 일이고, 남겨야 할 물건이고, 후손에게 전할 물건이에요. 우리가 기쁘게 살아야 할 환경을 만드는 주인이 돼야 되겠다! 알싸, 모를싸!「알싸!」

꽃동산으로 만들어야 할 청평

요즘에 여자들이 뭘 지고 다녀요? 륙색? 배낭. 배낭이 요즘에는 어때요? 옛날에 배낭 하면, 동산에 가면 나물 캐러 갔으면 나물을 지게에 실어야 되는데 그것이 힘드니까 륙색에 족쳐 넣은 거예요. 그래서 상당히 컸더랬는데, 요즘에는 핸드백도 조그만 핸드백을 가지고 다니더라구요.

만찬 같은 것을 할 때 보면 조그만 것을 손에 들고 다니는 거예요. 보통 핸드백의 10분의 1만 해 가지고 화장할 수 있는 것, 얼굴 화장하고, 그게 필요하거든요. 변소 들어가서 화장 다시 안 하는 여자들이 없더라구요. (웃음)

그거 미화해야 돼요. 그러니까 꽃동산은 여자들이 만들어야 돼요. 자기 모양보다도 자연이 아름다워야 돼요. 천국이 그래요. 자기 사는 것보다도 천국이 아름답다구요. 알겠어요?「예.」

낮잠 자고 바람피우고 연애가 문제가 아니에요. 자연이 운다는 거예요.「눈 좀 감고 있을게요. (어머님)」눈이 아프면 돌아앉아야겠구만. 어머니가 앉아 존다고 생각하지, 누가 아파서 눈 감는다고 생각해요? (웃음)

자다가 아침에 나와 가지고 눈이 아프다면 죽게 돼 있어요. 밤에는 어디 한 발짝도 지팡이 짚지 않으면 못 가는, 소경 놀음밖에 할 수 없는데, 자고 나와 가지고 훈독회 시간에 눈은 왜 감고 있어? 나도 눈 감자. (웃음)

환경을 더럽히면 안 돼요. 환경에 흠을 내면 안 되는 거예요. 지금 그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자기 집보다도 주변을 단장 못 하면 그건 망해 나가요. 자연이, 만물이 탄식한다고 그랬잖아요? 만물을 풀어주고 환경 창조 가운데 아담 해와, 주체와 대상이 생겼는데 환경을 무시해 가지고 자기 집과 자기 동산을 꾸미지 못한 그런 집이 영원히 못 가요. 그래서 인민군이 나와서 다 빼앗아 가고 불 놓고 다 그래요. 도둑놈들이 와서. 알싸, 모를싸!「알싸!」

그 이상 얘기 안 해도 다 잘 알 거예요. 원리를 알고 하늘나라 영계가 어떻다는 거 다 아는 거예요. 아는 한 자기 고향이, 우선 자기 고향이 첫 번이에요, 땅에서. 그래서 꽃동산이 아니 될 수 없다. 알겠어요?「예.」

우리 청평도 꽃동산 만들어야 돼요. 훈모님 안 왔나? 강원도 어디 소나무를 올라가는 데에 심은 거예요. 강원도에서 트럭으로 쭉쭉한 소나무를 실어 날랐다는 거예요.

뿌리가 붙게 되면 알거든요. 벌써 보면 안다구요. 꺼풀 벗겨 보면 알아요. 영양소가 붙었는지 봐 가지고 그렇다면 그 자리에서 옮겨다가 구멍을 몽땅 파는 거예요. 그런 기계가 있다구요. 흙을 몽땅 파 가지고, 기계가 딱 거기에 들어갈 수 있게끔 파 가지고 싹 갖다가 심는 거예요.

그다음에 물을 주고 찰흙, 물 안 대는 논의 찰흙이 있잖아요? 이것을 갖다가 싸악 덮어 놓게 되면 그냥 그대로 살아요. 그거 안 하면 네 줄을 달아서 말뚝을 1년 만 해도 뿌레기가 붙기 때문에 빼 버리면 간단히 그냥 그대로 살아요. 이렇게 굵은 나무, 40센티미터 이상의 나무까지 옮겨다 심을 수 있어요. 푸른 동산을 순식간에 만드는 거예요.

한국에는 없지만 한국 품종으로서 일본에 있으면 일본에서 사다가, 한국이 좋아하는 나무가 천대받고 있다면 그것을 세계에서 옮기는 거예요. 배로 옮겨다가 미화시키는 것이 문제없을 수 있는 시대가 됐다구요.

하늘의 평화군을 모을 수 있는 때가 찾아와

우리가 헬리콥터를 이제부터 만들려고 그러지요? 여러분이 헬리콥터 하나 주인 노릇 할래요, 안 할래요? 자동차 타는 것이 소원이었지요? 차, 차, 차! 차라는 것이 얼마나 냉정해요? 조금만 틀리게 되면, 틀리면 벌써 박고, 하라는 대로 하지요? 얼마나 냉정해요? 조금만 틀리면 들이박고 부서지고 굴러 떨어진다구요. 그러니 차게 대해 줘야 하는 게 차차차, 발길로 차차! (웃음)

그렇게 주의 안 하면 언제 날아갈지 몰라요. 부처끼리 좋다고 ‘아이고, 여행 가자.’ 하는데, 그런 냉정한 것을 녹여 가지고 따뜻하게 보호할 수 있는 주인은, ‘아이고, 차는 나 싫어, 싫어.’ 따라가겠다고 할 수 있는 주인은 죽지 않아요. 영원히 차 사고도 안 나요. 차차차! 해 봐요.「차차차!」

헬리콥터가 뭐예요? 허리를 폈다가 굽혔다가 해서 헬리콥터. (웃음) 계속하는 거 아니에요? 왜 웃어요? 그거 그렇잖아요. 올라갈 때는 허리 굽혔다가 올라간 다음에는 또 펴야 된다구요. 바람만 불면 진짜 허리를 폈다 굽혔다 해야 돼요.

한국어는 계시어가 되기 때문에 한국말을 배워 두면 재미있게 응용할 수 있는 대상을 찾는데 얼마나…. 영어도 그래요. 영어 같은 것도 그래요. 한국말을 가지고 대신해서 배워 놓으면 절대 잊어버리지 않아요.

요전에 터진 화산이 뭐예요?「볼케이노(Volcano)입니다.」불을 켜 놔라! (웃음) 호롱불도 불이고 촛불도 불이고 불 켜라. 밝은 것이 필요한 거예요. 깜깜한 세계, 더럽고 악한 사람이 깜깜하게 만드니 화산이 터지는 거예요.

남해 지방에서 도적질 해 먹으려고 양년들이 돼 가지고 꽃을 안고 ‘누구든지 오시오.’ 해 가지고 도적질 해 먹으려고 하던 패들이 한번 겪었다 이거예요. 관광지역이 돼 있지요?「예.」그래 가지고 바다의 왕국을 자랑하는 거예요. 인도네시아 같은 데는 ‘우리가 바다의 왕국이다.’ 그러고 있잖아요?

그래 가지고 누구든지 오게 된다면 잡아먹으려 그래요. 박보희도 거기서 납치되지 않았어요? 그거 알아요? 인도네시아에 갔을 때 납치해 가지고 통일교회 껍데기가 벗겨지도록 벼락을 친 거예요. 그런 인도네시아는 물에 들어가게 돼 있어요. 내가 그런 것을 생각했어요. 이야, 탕감원리는….

그렇기 때문에 15만이 넘었다며? 나는 16만 이상 넘는다고 보는데 그거 그럴 것이냐 이거예요. 요전에 사흘 전인가 나흘 전인가 13만 5천 명이라는 방송 듣고는 16만 안 되면 안 될 텐데…. 오늘쯤은 16만이 넘었는지 모르지요. 찾지 못하니까, 15만 넘었다고 어저께 나한테 이야기하더라구요. 누가 했던가? 그랬지요? 틀림없는 말이에요?「뉴스에 나왔습니다.」뉴스에 나왔어요? 뉴스에 나왔다니까 틀림없겠구만.

16만 넘으면 우리 시대가 와서 16만 사람, 16개 국에 하늘의 평화군을 모을 수 있는 때가 온다구요. 그걸 막을 수 있다는 거예요. 사탄이 탕감할 수 있는 성벽을 쌓을 수 있다구요.

돌감람나무의 뿌레기까지 뽑아 버려야

한국은 고마운 것이 6천 미터 깊이가 있어서 일본열도와 연결 안 돼 있어요. 암석이 가로막고 있다구요. 암만 하더라도 찌글찌글한 소리만 나지 상관없어요, 하나님이 보호하사! 한국 땅에, 도서지방에 사는 사람들, 불쌍한 사람들이 갈 데 없으니 한국으로 천일국 국민증 있는 사람은 오라고 하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한국이 이제 꽃동산이 돼요. 미국 자랑하지 말고, 구라파 자랑하지 말라구요. 이놈 자식들. 4년만 지내 봐 가지고 한국에 천운이 찾아올 수 있는 불을 켜 놓는 거예요. 알겠어요?

지구상 복판에 있는 용광로 전체가 한꺼번에 터져 나와 가지고 천하를 묻어 버려 가지고 최고 높은 왕궁 터가 만들어지는 그런 조화의 동산이 될지 몰라요. 이래 놓으면 한반도가 동해 황해 하게 되면 중국보다 커질 수 있어요.

예언가들이 말한 것, 지구 기울어진 것을 바로잡으면 한국은 중국보다 커진다는 말이 있다구요. 선생님이 죽기 전에 그러면 좋겠는데, 영계에 간 다음에 그런다면 ‘아이고, 내가 살던 터가 물에 들어가면 안 되겠는데, 그렇지 않으면 좋겠다.’ 생각도 하는 거예요. 그렇게 안 될지 몰라요.

꽃동산을 만들어야 돼요. 꽃동산, 땅이 넓으면 얼마나 좋아요? 한꺼번에 하루 저녁에, 1년 이내에…. 여기에 꽃 종자, 나무 종자, 바닷물에서 자라는 나무도 있으면 동남아시아 물 가운데 나무 같은 것을 씨받이 해 가지고 바닷가에 심어 가지고 한 해 두 해 변천시키는 거예요. 육지에서 10미터, 50미터, 백 미터만 들어와서 심어서 살 수 있으면 푸른 지대의 나무로서 씨받이 시킬 수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접붙이면 돼요, 접붙이면. 종류가 사촌쯤 됐으면, 수박하고 참외하고 접붙여요, 못 붙여요?「호박하고 수박은 됩니다.」호박하고 수박이 되면 단계를 거치면 할 수 있는 거예요. 조금, 조금, 조금, 조금. 뭐든지 인간이 필요로 하는 것은 배양해 가지고 종의 이식이에요. 접붙여 가지고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우리 한국이 참 아름다운 동산이에요. 춘하추동의 기후가 명확해요. 백두산이니 무산 같은 데는 북극의 온도와 맞먹어요. 또 우리가 사는 여수?순천에는 화양면이 있는데 요즘에 추운데도 양파가 자라고, 마늘이 푸르고, 양배추가 살아요. 밭에서 그냥 파 가지고 먹고살 수 있어요.

이야, 씨받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갖추었어요. 그리고 4천 개 넘는 섬이 있으니 세계에 있는 식물은 다 갖다가 이식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 사람이 몰려와야 되겠어요, 안 와야 되겠어요?「몰려와야 됩니다.」그래서 입적할 때 씨받이 씨들이 자기 나라에서 찾아올 때는 제주도 섬나라에 와서, 섬나라부터 시작해야 돼요.

콘도미니엄을 육지에 지으면 재미없어요. 관광지역이에요. 섬나라, 이래 가지고 섬나라부터 세계의 자기 나라에 있는 모든 수목들과 고기들과 짐승들까지도 갖다가 길러 가지고 씨받이 해 가지고 환경적으로 자기 나라까지 연결시킬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육지로 왕래해 가지고 서로 통해 가지고 새끼 칠 수 있어야 이상이 되잖아요?

통일교회 합동결혼식, 무슨 결혼이에요? 교체결혼. 그거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돼요. 땅 끝 자기 나라에 있는 것을 여기 와서도 구할 수 있고, 여기 와서도 먹던 고기를 잡아먹을 수 있고, 여기 와서 산세도 조경 할 수 있어요. 인공적으로 이렇게 만들 수 있다구요.

하나님이 만든 것이나 사람이 만든 것이나…. 하나님이 만든 것은 영원히 간다 하더라도 우리가 만든 것은 몇백년 갈 수 있게끔 만들잖아요? 그걸 좋다고 방문한다고 하나님이 길을 막고 다녀가겠다는 사람 다리를 자르겠어요?

‘이야, 너 하나님 동생 할 만하고 하나님 아들딸 할 만 하다.’ 칭찬하게 돼 있어요. 안 그래요? 그래서 땅에서 박물관에 미술품이니 무슨 품이니 역사적인 기록을 지금까지 남겨 놓았는데, 선생님 시대에는 그것보다도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로 이식하면 돌감람나무 뿌레기까지 뽑아 버리려고 그래요.

잘 살기 위해서 반드시 만들어야 할 천국

세계 국가의 박물관에 있는 것을 이제 우리들이 만든 하늘나라의 아름다운 동산에…. 세계적인 씨받이 최고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오고 가게 돼 있어요. 보라구요.

미국이 구라파의 모든 씨받이를 해 가지고 2백년 동안에 세계를 지배했는데, 우리는 2백년도 안 가요. 4년 동안에 미국 강토 이상 아름답게 만들어 보자. ‘만들어 보자.’예요, ‘만들어 살자.’예요?「만들어 살자!」(웃으심)

만들어 보면 우리가 살아야지요! 만드는 것은 살기 위한 것인데 잘 살아야 된다 이거예요. ‘잘’이 뭐예요? ‘잘’이 나쁘다는 말이에요, 좋다는 말이에요?「좋다는 말입니다.」

‘잘’ 할 때는 새소리가 잘잘잘잘 좔좔좔좔 폭포수같이 나가요. 노래를 지으려면 그 음성을 맞춰야 돼요. 고음까지 잘잘잘잘 좔좔좔좔 우랑창창창! 잘 살라는 거예요.

‘잘 살아 보자.’예요, ‘잘 살자.’예요?「‘잘 살자.’입니다.」‘잘 살아 보자.’는 것, 잘 살지 못하지 않았어? 잘 살아야 천국 가지, ‘잘 살아 보자.’ 하고 꿈꾸던 사람은 자기 고향이 없기 때문에 천국 못 간다 그 말이에요. 그러니 천국을 만들어야 되겠어요, 안 만들어야 되겠어요?「만들어야 됩니다.」잘 살고 잘 산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이제부터 주변 단장하라구요.

자기 동산에서 맨 처음에 몇십 미터부터 시작할까요, 몇백 미터부터 시작할까요, 몇천 미터부터 시작할까요? 정하자구요. 선생님이 하면 몇이라는 것을 갖다 붙일 것이 없어요. 몇억만 리를 하고 싶다구요. 욕심 많은 선생님이. 욕심 많은 선생님이에요, 욕심 없는 선생님이에요?「욕심 많은 선생님입니다.」

뭐가 욕심 많아요? 몸뚱이가 여러분보다 커요? (웃음) 생각이 사상이 문제예요. 그런 불타는 사상을, 죽은 몸뚱이가 아니고 아무리 컸더라도 36.5도 온도가 같으면 그 사람은 건강한 사람이에요.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잘 살자!「잘 살자!」자, 그래서 잘 살라고 지시하는 것을 나는 한번 살아볼까 생각해야 돼요. 생각보다도 틀림없이 직접적으로 상속 받아 가지고 내일부터 그 일을 할 것이다! 여기에 모과나무 있던 것 씨 받아 가라고 했는데 모과나무를 자기 동산에 갖다 옮긴 사람이 몇 사람 있어요? 모과나무를 자기 동산에 갖다 심은 사람? 이것들 거지 패들이에요.

거지는 10년 20년 지고 다니는 거예요. (웃으심) 남도 갈 때는 겨울에도 따뜻하니까 그때는, 옷을 갈아입기 위해서는, 북에서 살 때는 남쪽처럼 따뜻하나? 춥게 되면, 춘하추동 온도가 달라지더라도 맞출 수 있기 때문에 팔도강산 거지라면 사철 옷을 다 지고 다니려니 보자기가 크다구요.

거기에 없는 것이 없어요. 자기 아들딸이 병나면, 자기 여편네 혹은 남편네가 병나면 약이라는 약, 병에 하나씩은 다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옷은 많지 않지만 보자기 가운데 빨간 짜박지 노란 짜박지 다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꽃동산 됐으면 하얀 옷을 입던 북쪽에 있다가 그쪽에 가려면 보자기 풀고 알록달록한 옷이라도 흰옷에다가 달아야 잠깐 봄맞이한다 해 가지고 그래야 기분 내서 사랑한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피로 이루어진 공산당의 역사

중국에서 온 사람은 시커먼 옷을 입었구만. 그런 걸 좋아하는 모양이지? 또 붉은 표시, 공산당이네? (웃음) 진짜. 보라구. 공산이란 것은 공짜 물건을 말해요. 공짜로 난 물건을 공산이라고 그래요. (웃음) 공짜 가져서 탕두질(강도질)해서라도 살겠다는 것이 공산당이에요. ‘공’ 자가 무슨 ‘공’ 자예요?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그래서 공산 아니에요, 공산? 강제로 낫을 만들고 도끼를 만들어 가지고 빨간 데 갖다가…. 빨강은 피예요. 피 위에 낫을 꽂아 놓고 해머를 갖다 놓은 거예요. 사람 살리겠다는 거예요? 진짜 강도라구요.

공산당은 피를 봐야 돼요. 공산당 역사가 그렇다구요. 살부회(殺父會)가 있어요. 아버지까지 죽이지 않고는 공산당의 주인이 못 되는 거예요. 자기 친척들의 피를 봐야 정수 공산당이 돼요. 그런 거 박금숙은 모르지?「알고 있습니다.」알고 있어?「예.」

자기도 죽이기 위해서, 검사 할 때 중국 사람을 몇백 명 이상 죽였다며?「그때는 직업적으로 한 겁니다.」공산당이니까 빨간 피를 좋아하니까 그렇게 한 거 아니야? 한국 여자가 가 가지고….

‘요즘에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공산세계에서 빨리 출세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검사 하면서 이래 가지고 중국 사람을, 주변에 있는 중국의 이런 사람, 주변에 살던 도적놈들을 많이 잡아 죽였는데 역사적인 공산세계의 충신 중의 충신인데, 나를 버리지 못한다.’ 할 거예요. 그거 써먹으라구. 3년 이상 써먹으면 조상들이 후손들에게 와서 총칼로 피를 흘리게 한다는 거예요.

정 바쁘면 써먹어요. ‘너 나와 같은 일을 했어? 큰소리 마라. 내가 문 총재를 만났다고 공산당 요원이 아니야? 들어 봐라, 이놈의 자식아!’ 요 몇 년 전까지도 이러 이러한 것 명단까지 다 갖고 있겠구만, 비밀문서. 누구 죽였다는 것. 그렇지?「예.」있지? ‘이거 봐라, 이 자식아.’ 그거 써먹으라구. 써먹을래, 안 써먹을래?「아버님을 써먹는 것이 아니라 공산당도 지금 경배를 드리고 있습니다.」안 됐으니까 얘기하잖아, 공산당이.

내가 요전에 한국에 잘났다는 사람들을 데려가서 첫 번 모임에 나와 가지고 참부모의 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 참부모가 필요하다고 하고 ‘참부모의 아들이 될 거예요, 참부모의 제자가 될 거예요, 참부모의 종새끼가 될 거예요?’ 물어보니까….「오래지 않습니다.」뭐가 오래지 않아?「중국에 정변이 오래지 않습니다.」뭐가 오래지 않아?

오래지 않다고 해도 지금 할머니 할아버지가 죽지 않았다는데 죽었다고 하고 살면 돼요? 오래지 않지. 나도 지금 여든 여섯인데 92세까지 살지 말지, 지금 몇 년이에요? 몇 년 남았어요? 6년 남았어요, 6년. 살지 말지, 못 살면 어떻게 돼요? 지금 살아 있는 선생님의 말을 안 듣고 그저 오래지 않으니까 그럭저럭 하지, 그래?「아닙니다. 영원히 갑니다.」또 영원은 뭐예요? (웃음)

자, 그렇게 풀이를 해 가지고 공산당도 멀지 않다! 공짜 것을 좋아하니 유니온(union; 노동조합) 중심해서 도적놈의 새끼들이 왕이 되겠다고 그러잖아요. 공산당 유니언 장(長)들이 월급 타는 것, 1년에 몇 억 이상을 타는 것보다도 긁어다 쓰는 모양이더라구요.

그거 틀림없이 망치하고 낫으로 대가리 까서 피 흘리는 거 아니에요? 깃발이 그래요. 왜? 끝날에는 모든 자체의 사실을 드러내지 않고는 드러내기 전에 없어져야 돼요. 사람도 살인한 사람은 꿈에라도 ‘나는 어느 사람을 죽였다.’ 이름까지 내고 최후의 희비극을 그려 가지고 주변에 있던 사람들, 공산당들이 그런 취조방법을 쓰고 있어요.

자기 제일 친구의 음성 같은 것으로 해 가지고 비디오에 집어넣고 웃는 이야기, 재미있는 이야기, 일화 같은 것, 그런 얘기를 밤새껏 하면서 귀에다가 침을 놓는 거예요. 그거 일주일만 하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아침밥, 밥 하는 것, 밥 소리가 그 소리로서 나온다는 거예요.

사람은 끝에 가서는 자기를 직고하고 청산하고 가야 돼요. 공산당도 지금, 이게 무슨 ‘공’ 자예요? 이게 뭐예요?「‘서로 공(共)’ 자입니다.」그게 뭐예요? ‘흙 토(土)’를 절반 갈라놓은 거예요. 맞대놓은 거예요. 둘 다 달라요. 받침이 다 달라요. 하늘이 달라요. 그러니 ‘공’ 자가 공짜로 공짜 산! ‘산’ 자는 뭐예요? ‘산(産)’ 자는 ‘설 립(立)’ 자 아래 이건 보호한다는 거예요. 바른손이 보호하는데 거기 뭐예요? ‘날 생(生)’ 하지요? 공짜라는 것은 죽으면 내놓아야 돼요. 밟던 발자국까지 타 버려야 된다구요.

천 사람을 살리게 되면 한 사람을 희생시켜도 하늘이 용서해

이스라엘 민족도 그래요. 참부모를 죽인 핏자국이 남아서는 안 되는 거예요. 저건 어제 어느 나라의 점령지역이 돼 가지고 없어져야 할 때가 올지 몰라요. 그냥 가다가는. 미국도 그래요. 문 총재 발걸음도, 문 총재 사상도, 모양도, 미국이 40년 동안 문 총재를 반대하면서 좋은 사진을 나는 한 장 못 봤어요. 얼굴을 찌그리고 이래 가지고 저주하는 사진만 봤다구요. 요즘에 와서는 사진이 제대로 나오더라구요.

쌍태가 있는데 하나는 검둥이이고 하나는 흰둥이인데 그러면 배 안에서 검둥이가 먼저 나오겠다고 하겠어요, 흰둥이가 먼저 나오겠다고 하겠어요? 베레스와 세라가 검둥이와 흰둥이의 싸움이에요. 그렇게 돼요. 그러면 여러분의 배 안에서 쌍둥이 돼 있는데 여러분 배때기에는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예요, 사탄세계의 왕자 왕녀예요?

두 가지 종자가 됐기 때문에 몸 마음이 싸우는 아들딸이 나온다는 거예요. 이게 웬 말이에요? 그 전통이 자기 시대에는 없기 때문에 싸우려도 싸울 수 없어요. 어머니 아버지를 봐서도 못 싸울 수 있게끔 해서 하나 만들어야 할 것이 통일교회 씨받이 가정의 앉을 자리라구요. 알싸, 모를싸?「알싸!」간부 양반들?

내가 이제 말을 잘못하면 이것은 내 말이 아니라는 거예요, 저 사람들이 그러니까 저 사람들을 고개 넘겨 주려니까. 전쟁 마당에 나가 가지고 한 고개 넘어가면 필승으로 함정이 없어질 텐데, 고개를 넘어 안 가겠다고 하면, 험하고 더러운 비탈길이 되어서 못 가겠다고 하면 사령관이 뒤에서 모가지를 잘라 가지고 허리를 잘라 가지고 저쪽 반대편에 차 버리게 된다면 ‘아이고, 죽는다.’ 해서 거기서 날아 올라간다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거짓말 행동도 상상할 수 없는 행동도 한 것이, 한 사람 죽이는 것이 천 사람을 살리게 되면 한 사람을 희생시켜도 하늘이 용서해요. 정당하다고 볼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런 얘기를 하면 여러분이 살던 가정기물을 전부 다, 화장수 쓰는 사람 손 들어 봐라, 화장수. 죽은 사람을 갖다 불태워 버리는 곳이 화장대, 거기에서 몸뚱이의 썩은 물이 화장수인데. (웃음) 그것을 생각하면 아이고, 딱 털어 버려요. (터는 시늉을 하심) 턴 손을 가지고 얼굴을 만지게 될 텐데, 그걸 갖다 바르고 앉았어요?

화장수 다음에 뭐예요?「로션입니다.」로션을 한국말로 뭐라 그래요?「크림입니다.」「구리무입니다.」구리무. (웃음) 구름 가운데 타고남은 구름은 없어져요, 구리 무! 구름이 탔다가는 날아가 버린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화장수를 얼굴에 댈 수 있어요? 구리무, 아이고, 구름 가운데 춤추다가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며칠 가요? 며칠 가나 이거예요. 구름이 진짜 구름이지.

그거 생각하면 늙었더라도 하나님이 볼 때 ‘넌 그대로 있구나!’ 변하는 동네에 하나님이 순찰 와 가지고 볼 때 전부가 여자들은 젊은 간나같이 에덴동산에서 바람피고 늙어 죽더니 하나님까지도 속여 먹으려고 하는 거예요. 에덴동산의 해와보다 아름답게 해서 붙들고 영원히 못 놓겠다고 할 수 있게끔 미모의 자세를 꾸미기 위한 것, 여자들이 화장터에 가 가지고 썩어 가는 물을 받아서 그걸 갖다가 자기의 젊은 피 살을 대체하기 위한 놀음 하는 것이라구요. 똑같아요.

여우의 영리함

입술들이 왜 이렇게 새빨개요? (웃음) 동네 들어와서 입술이 제일 빨갛게 되어서 잡아먹는 짐승이 뭔지 알아요?「쥐입니다.」쥐야 조그맣지요. 여우.「여우.」여우, 여우. 닭들이 잡혀 먹히니까 엎드려 자는 것이 나뭇가지에 올라가서 자는 거예요. 그래서 겨울에 춥겠으니 주인이 닭장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닭장에 올라가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닭장도 잘 만들어 줘야 된다구요. 깍쟁이의 닭장은 참대 둘 갖다 놓고 올라가라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힘들겠어요? 올라가면서 그 주인을 원망 안 하겠어요? 판자 옆을 퍽퍽퍽퍽 울툴불툴 해 가지고 따라오는 여우가 받쳐 가지고 쓰러질 수 있게끔, 후르르륵 해도 못 올라가요. 올라가다가 여우의 다리가 부러지고 대가리가 깨지고 주둥이가 뻐드러지고 이럴 수 있는 사다리를 안 해 주고, 대나무 둘에다 새끼를 싹 감으니…. 그런 주인도 있다구요. 그 닭장에는 몇 마리 올라가지 못해요.

여우들은 영리하기 때문에 새벽에 깨기 전에, 짐승들, 닭 같은 것이 깨기 전에, 해를 맞기 위해서 먼저 높은 산에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닭이 울어요. ‘꼬끼오!’ 울잖아요. 몇 시에 울어요?「네 시경에 웁니다.」

시계가 틀리면 틀렸지 닭 우는 것은 춘하추동 해 올라오는 것을 본다는 거예요. 몇 분이면 틀림없이 해가 올라가는데 그때 ‘꼬끼오!’ 해 가지고 ‘야, 이 주인아! 자지 말고 나와 일해라.’ 이거예요. 이제부터 여우가 오는데 나를 지켜 달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다는 거예요.

여우가 ‘꼬끼오’ 소리 들으면 찾아가겠어요, 안 찾아가겠어요? 동네 뒷동산에 엎드린 놈이, 부잣집 안마당 닭장에 들어가서 ‘꼬끼오’ 하는 소리가 그 산등을 넘어가겠어요, 안 넘어가겠어요? 듣겠어요, 안 듣겠어요?「듣습니다.」

그 아래 와 가지고 할 수 없으니 그러지요. 그러면서도 닭은 생사지경을 넘어서면서도 영원히 주인을 깨워 가지고 지켜 줄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해 나왔다구요. 얼마나 훌륭해요?

여우가 얼마나 재미있냐 하면, 닭을 물어 가는 것을 쫓아가게 되면 평지에서 사람이 따라오면 달려가질 않아요. 평지에서는 자기를 잡지 못하리만큼 자신 있기 때문에 그만큼 거리에서 가지만 산등에 올라갈 때는, 사람들이 산등에 올라가기 힘들지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싫어서 언제든지 사람은 자꾸 떨어진다는 거예요. 호로로로로록. 3분의 2까지 가게 되면 벌써, 사람은 3분의 2까지 오면 여우는 고개를 넘어가요. 자동적으로, 그렇게 영리하다는 거예요.

닭을 물고 가는데 주인이 쫓아오는데 같은 보조로 가다가 나중에 산에 올라가게 될 때는, 고개 넘어갈 때는 여우가 먼저 넘어가겠어요, 주인이 먼저 넘어가겠어요? 3분의 2 중턱에 와서 ‘이놈의 여우새끼, 없어졌겠구만. 없어졌지만 내가 이 산이 생긴 것을 잘 알고 있는데, 네가 물고 가는 것을 내가 못 볼 게 뭐냐?’ 하는데, 벌써 여우가 알아요. 알고 싹 고개를 넘어서 큰 나무 아래 그늘에 파서 닭을 묻어 놓는 거예요. 얼마나 영리한가 보라구요.

쓱 해서 넘어와서 자기 따라올 거리만큼 가서 암만 봐도 안 오거든요. 안 와도 그래도 또 어디 있나 찾아봐야 사람은 벌써 틀렸다고 해서 내려가고 없어졌지. ‘못난 녀석! 거기에 묻어 놨는데 그거까지도 몰라 가지고 못 찾아가? 내가 주인을 속여 가지고 잡아왔지만 주인한테 찾아가라고 했는데, 그거 못 찾아가면 무슨 주인이냐?’ 웃으면서 거기서 다 잡아먹고 나머지를 묻어 놓고 다음에 언제든지 잔치 계속한다는 거예요. 얼마나 영리해요?

여우는 썩은 고기를 좋아해요. 그거 알아요? 사람 무덤에 구멍 뚫어 가지고 널이 나무로 됐으니 평지보다도 잘 뚫어요. 고양이같이 구멍 파게 되면 이빨이 자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사람이 나오면 통째로 고기를 뜯어 먹고 뼈다귀, 골수까지 빨아먹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널을 크게 하고, 옻칠을 하고 다 그러는 것 아니에요? 옻을 싫어하니까.

그런 이야기는 가외 이야기지만 나쁜 거 말고 좋은 것을 우리 통일의 용사들은…. 용사가 뭔지 알아요? ‘쓸 용(用)’ 자를 쓰는 거예요.「‘날랠 용(勇)’ 자입니다.」싸울 때는 ‘날랠 용(勇)’ 자예요. 뭐예요? 남자 위에 갈고리를 쥐고 있어요. 잡아챌 수 있는 거예요. 병사가 쓰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욕을 먹고 매를 맞아도 가슴에 걸리지 않아

집에 화장수는 없더라도 어렸을 때부터 생일 기념으로 사진 찍은 것, 열 살 됐으면 앨범 열 장, 스무 살 됐으면 스무 장 해 놓으라는 거예요. 백 살 됐으면 백 장이 될 거라구요. 한번 후르륵 바라보면, 영계 가게 되면 ‘영계가 내가 산 것을 기록 못 한 것을 내가 알고 가야 되겠다. 이것이 좋을싸!’ 할 수 있는, 선한 페이지로써 넘겨갈 때는 틀림없이 낙원 이상에 가는 거예요. 알고 가야 돼요. 모르고 가면 큰일난다구요.

우리 통일교인들은 영계를 알아요. 어저께도 흥진 군이 세밀히 이야기했지요? 흥진이가 누구 아들이에요? 누구 아들이에요? 물어보잖아요?「참부모님입니다.」누구 손자예요? 하나님이 아들을 사랑 못 하고 손자를 사랑 못 했으니 아들 대신 되고 손자 대신 되는 거예요. 3대를 대신할 수 있는 사랑의 실체가 안 되고는 하나님 앞에 품기지 못하는 것이 원칙인데, 품기겠다는 것이 도적놈이에요! 졸다가 눈을 끔벅하다가 이러는 거야. (웃음)

아, 자기 말하는데 자기가 왜 웃노? 자기 보고 웃는데. 부끄럽지? 여기서는 잘 보여. 이렇게 보면 줄에서 갑자기 얼굴 하나가 구멍이 생겨요. 그 녀석은 틀림없이 자는구만. 저걸 어떻게 깨울까? (웃음)

이렇게 보면 쭉 있는데 하나 움푹 하면, 졸아요. 그걸 어떻게 깨울까? 그거 깨우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못 하면 대중을 지도하지 못해요.

내가 어저께 그저께도 중요한 시간에 농담하고 노래도 한 거예요. 많이 졸아 가지고 조리 있는 말 한마디도 남지 않겠기 때문에, 열 사람 가운데 다섯 사람만 알아도 돌아가면서 말 들으면 못 들은 사람들을 메우겠기 때문에 그런 농담도 하고, 노래도 한 거예요. 그런 프로그램도 나쁘지 않았지요?「예.」

곽 서방은 그런 놀음 못 하지? 잔치 해 주는 것을 못 한다구요. 나니 하지. 그런 거 할 줄 알아야 돼요, 농담. 어저께 청주(충북) 도지사가 왔더만.「예.」자기 잘났다고 하지만 농담으로 ‘야야, 이 자식아. 노래나 해.’ (웃음) 노래할 수 있는 말을 들었으니 ‘이 자식’ 했다고 실례가 아니에요.

그렇게는 안 했지요. 그 사람을 따라오는 사람들이 기분 나쁘겠으니. 너털웃음을 하면서 옆으로 척 대 가지고 이 녀석, 할 얘기 다 했지요? 상당히 나를 좋게, ‘이야, 나도 저런 포즈를 배워야 되겠다.’ 아마 그랬을 거예요.「좋아했습니다.」

다음에 또 오겠다고 그래요? 다음엔 오지 말라고 그래. (웃음) 발길로 찰지 몰라요. 농담하고…. 봉태 친구 누구? 어디 갔나? 봉태야!「장기표입니다.」봉태 어디 갔어? 장기표라는 사람은 가만 보니까 내가 목만 잡아도 ‘아’ 하겠더만. 대단은 무슨 대단이에요?

유명한 사람은 세공을 잘 해야 되고, 죽고 사는 시대 지나 가지고 승패의 자리에서 ‘통일교회에 그러기 위해 왔느냐?’ 이거예요. ‘너, 이길 자신 있느냐?’ 그 말이에요.

농 삼아 가지고 암만 나쁘게 하더라도 마음에 걸리지 않아요. 유머하면 유머로 받아야 돼요. 악한 마음이 아니라 선한 마음으로 자기 격려하는 것을 받아야지. 가슴에 선반 같은 것이 생기지를 않아요.

욕을 하더라도, 통일교인은 매를 맞더라도 가슴에 걸리지 않아요. 등 두드려 주는 거, 등 안에 뭘 감췄어요. 알겠어요? 사탄이 둥지 틀었으니 이놈의 둥지 때려 부수어야 된다고 하면서 들이 때리는 거예요. ‘아이코!’ 할 때, 정신이 아찔할 때 그 보따리가 터져 나간다구요.

사랑의 주인을 세우기 위한 것이 창조이상

그렇기 때문에 부모들도 자식을 초달(楚撻)할 때 있는 힘을 다해서 ‘악!’ 쓰러지는 그 자리는 나쁜 습관이 스트레치(stretch; 뻗다)하고 도망가는 거예요. 그래서 사랑으로 채찍하면 그게 선 된다 이거예요.

내가 부산 가서 이놈의 늙은이들 모여 가지고 야단해서 빗자루를 들어 가지고, 그때 무슨 장로?「이봉운 장로입니다.」이봉운 장로. 이래 가지고 늦어져서 준비 안 하니 빗자루를 거꾸로 들어 가지고…. 빗자루가 크더라구요.

끄트머리를 들어 가지고 후려갈겨 가지고 ‘아야, 아야, 아야!’ 댓 대 때렸더니 은혜를 받았어요. 불 받아 가지고 ‘선생님이 또 안 때려 주나.’ 하는데, 때리면 뭘 해요? (웃음) 내가 손해날 텐데. 때리는 것은 손해 안 나게 때리지, 똑똑하고 영계까지 관찰해 비교할 수 있는 양반이 뭘 하려고 때리겠어요? 사탄이 좋아하라구요?

그래, 어저께 어떻게 됐어요? 이정옥! 갈 때 선생님한테 한 대 맞으니까 기분이 어드래? 어저께 맞은 생각 안 나? 꽝! 아, 맞은 건 알아?「예.」‘내가 유명한 여자고 공산당으로 보면 선생님의 골을 까려고 했던 양반인데 여기 와서 이 모양이 무슨 꼴이야?’ 그런 좋지 않은 생각한 모양이라구요. 내 손이 들이 패더라구요. 나도 모르게 그랬어요.

그런 생각을 안 했어? ‘내가 전라북도 1등 부자의 셋째 번 며느리인데 여기 와 가지고 무슨 상관이냐?’ 해서 기분이 좋지 않았지? 그랬나, 안 그랬나? 아, 물어보잖아? 나도 몰라, 내 손이 왜 들이 팼는지. 맞은 것은 알지?「예.」맞고 나니 가슴이 시원해, 분해?「시원합니다.」

그래, 그런 거야. 시원하니까 불평할 수 없어요. 또 다시 패 주면 좋겠다고 하는데, 또다시 패 주나? 다음에는 값을 치러야 돼요. 집을 팔아 와! 그런 조건 세우는 거예요. 내가 한 것을 벌써 기억하고 있잖아. 안 그래?

선생님이 결혼해 줄 때 대가리 젓던 녀석들을 다 내가 알고 있어요. 저 녀석이 잘 사느냐 이거예요. 반드시 문제가 된다구요.

자, 그만 하고, 이제 알겠어요? 자기 꽃동산 가운데 아름다운 향기를 품고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하는 수꽃 암꽃이 돼 가지고 나비와 벌, 천상세계의 천사들이 날아들 수 있는 사랑의 주인을 세우기 위한 것이 창조이상이다! 아멘 하면 좋겠어요, 노멘 하면 좋겠어요?「아멘!」난 모르겠다. 큰 소리로 너 좋은 말로써 답해 봐라!「아멘!」알긴 아누만.

박정해!「예.」보기 싫은 김 무슨?「김병우입니다.」김병우, 선생님과 비교해 가지고 저 녀석 죽으면 좋겠다 생각할 때 있지? 아, 지금 그거 물어보는 거야. 있나, 없나? 솔직히 이야기해 봐.「죽으면 안 됩니다.」

지금이야 그렇지, 옛날에 죽으면 좋겠다 그러지 않았나? 따라다니니까. 선생님이 없으면 여기 와서 사랑방에서라도 한 달 냄새라도 맡고 살고 싶은데 따라다니니까 죽으면 좋다 생각을 안 해 봤어? 안 했다면 거짓말이야. 나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내가 가까이 대하지를 못해요. 문에 들어올 적에 목을 안고 키스 한번 하면 벼락이 벌어지는 거야. 집에 안 들어가. 그런 것 느껴 봤나, 안 느껴 봤나? 박정해!「예.」느껴 봤어, 안 느껴 봤어? 왜 ‘히히’ 해? 남편이 있기 때문에, 그때는 머저리 취급해도 좋아. (웃음) 선생님이 머저리를 축복하면 선생님 대신자가 될 수 있는 것인데.

영원한 추억의 탑을 그릴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풍류객

선생님이 뭘 모르나? 어저께 강현실이 얘기 잘 했어. 한마디 더 했어야 돼요. ‘성 어거스틴의 제자도 못 되는 것들이 왔는데 선생님이 왜 이렇게 칭찬하고, 나오라고 해서 노래까지 시키고, 영계까지 소개해 주는 그런 실례가 어디 있습니까, 선생님? 선생님이 회개해야 되겠습니다.’ 하면 내가 회개를 얼마나 잘 하겠어요? (웃음)

그 순간에 한꺼번에 굴복시키니까 얼마나 올라가는 거예요. 그럴 때는 그런 걸 써야 대접받을 수 있는 자기 간판이 붙는 거라구요. 앞 간판 뒤 간판 붙으니 지나가더라도 경례 붙여야 되잖아요.

무슨 삿갓?「김삿갓입니다.」강삿갓이라 하더만. (웃음) 강문삿갓이라고 하면 얼마나 멋져요? 강문삿갓! ‘강’ 하고 ‘문’ 자만 들어가면 얼마나, 강문삿갓! 강가에 가 가지고 큰 강을 바라보면서 강문삿갓을 쓰고 있으면 얼마나 멋져요. 노래를 부를 수 있고 천하의 무리들이 춤추고 싶을 수 있는 장면도 남겨 놓고 배를 기다릴 때 기다리는 시간은 영원한 추억의 탑을 그리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것이 풍류객 아니에요?

선생님이 왜 저렇게…. 자기도 몰라요, 선생님이. 그런 훈련을 많이 했다구요. 산수가 좋으면 바람 불게 되면 큰 나무가 있으면 거기서 큰 나무의 시늉을 해서 ‘너하고 나하고 하면 내가 이긴다.’ 이거예요. 이렇게 하다 보니까 바람이 요렇게 불면 휘이익! 또 그다음에 휘이익! 이쪽으로 와도 또 그러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춤가락이 거기에 있는 거예요.

춤을 그렇게 춰야 된다구요. 꽃나무 춤, 미루나무 춤이에요. 버드나무 춤은 상투 끝을 넘어서 올라가 가지고 끄트머리에 걸리는 거예요. 거기에 새들이 와서 둥지를 튼다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풍류적이에요? 새가 둥지 틀 데가 없어요. 올라가는 이 가운데 와서 둥지를 튼다구요. 두 갈래만 있으면 십자 만들어서 둥지를 튼다는 거예요.

그래서 풍류가 필요해요. 바람도 흘러가고, 물도 흘러가는 거 아니에요? 흘러가는데 뭘 남겨요? 웃음꽃을 남겨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옛날에 기도할 때는 벌렁벌렁 기어다니면서 구른 거예요. 구석에서부터 이렇게 한 바퀴 돌아다니면서 노랫가락, ‘아, 여기에 무엇, 시계는 저렇게 가고 텔레비전은 저렇게 돼 있구만. 얼마나 외로우노? 주인 아주머니가 사는 것이 이렇게 돼 있는데 그게 맞는다, 안 맞는다.’ 이거예요. 춤가락이 이렇게 갈 때 이러면 안 되거든요. 이렇게 해서 이게 이리 와 가지고 올라가야 할 텐데, 이러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런 걸 환경에 맞게끔 생각하다 보니 선생님이 농담을 하고 표정을 하고 시늉을 하더라도 어색하지 않다는 거예요. 여자들이 선생님 같은 남자를 한번 만나 보는 것도 행복일지 모른다구요. (웃음)

만나면 전부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오빠같이 생각해라! 이야, 얼마나 복스러운 오빠니까, 오빠의 지갑에 돈이 있으면 몰래 꺼내 가지고 내가 일주일 동안, 한 달 동안 빌린다 하면 그 오빠가 때려잡아 죽이겠어요? ‘그래, 그래라.’ (웃음)

선생님 지갑에 있는 돈을 빼 쓰면서 ‘오빠 지갑에서 썼으니 이거 3배를 보태 가지고 3개월 이내에 갖다 놓겠습니다.’ 할 때 선생님이 그러지 말라고 그러겠어요, 그래라 그러겠어요?

핏줄이란 게 무서워

그러니까 오빠보다 낫다구요. 그거 아니에요? 오빠 같은 거, 그다음에? 오빠 다음에 뭐예요? 뭐예요? (뒤쪽 벽면을 보시며) 이거 우리 흥진이가 열 여섯 살 때 그렸어요. 잘 그렸지요?「예.」자기 갈 것을 말했어요. 예시해 놨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거 붙인 거예요. 그림도 소질 있고 다, 그거 누구 닮아서? 어머니 닮아서 그렇지요? 흥진이가 어머니 닮아서 저런 소질이 있겠나?「엄마 닮아서 잘생겼지. (어머님)」(웃음, 박수)

핏줄이란 게 무서워요. 내가 손자들을 가만 보니까, 우리 신준이를 보면 옛날에 내가 자랐을 때 그랬을 거예요. 어머니가 좋아하게 되면 진짜 좋아하나 휙 둘러봐요. 딱 그래요. 내가 좋아하면 어제보다 오늘 더 좋아하나, 지나가다 할 수 없이 좋아하나? 어제보다 더 기쁜 마음을 가지고 하하하하 할 때, 혓발이라도 이래야 웃지, 그냥 그대로 하면 자기가 입 벌려 가지고 입 벌리면 자기가 코치하기를 바라요.

이러면 혓발이 또 나와요. 혓발이 안 나오니까 다물어 놓고는 이러더라구요. 다 알아들어요. 그러니 무서워요. 할아버지가 잘못했다가는, 할머니하고 키스하는 것은 좋지만 다른 사람하고 키스하게 되면 벼락이 떨어진다는 거예요.

그거 다 감시반이에요, 감시간판. 여러분 앞에 선생님이 간판 아니에요? 자기 눈에 조금 거스르면 심정 사진판에 재까닥 찍어요, 안 찍어요? 요때 한번 써먹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여기에 천 서방 왔나? 주 서방!「예.」주 서방은 언제나 천 서방 같은 생각이 나요. ‘주’ 자가 꽉 하고 꽉 하게 되면 천 서방이 돼요. 주 서방이 완수가 되면 천 서방이 된다는 거예요. 어저께 충청북도 도지사 잘 만났어?「예, 잘 만났습니다.」기분이 어때?「참 좋습니다.」둘이 짠 거 같구만. 저 사람도 좋다고 하네.

이 사람은 어저께 아홉 시 전에, 여덟 시 40분에 나타나 가지고 아홉 시 20분쯤에 갔지? 충청북도 도지사를 선전하기 위해서 왔더라구요. 그런 것, 자기가 데려왔던 손님에 대해서 청평 안내하는 것을 별도로 했던 모양이지요? 그거 얼마나 다정해요? 그렇게 해 놓고는 또 돌아와 가지고, 선생님이 잊어버릴 텐데 와서는 이야기를 한 거예요. 야, 윤정로가 통일교회 문 교주를 저렇게 찾아다니면서 선전하는 것처럼 했으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벌써 됐을 거예요.

윤정로 아니에요? 그거 대통령 이름이에요, 늙은 할아버지 대통령. 나는 들은 척 만 척하고 일부러 사진을 봤는데, 옆으로 듣는 척 만 척했는데 열심히 하더만. 진짜 중요한 비밀 선전할 때는 윤정로 시켜야 되겠다!

그래서 내가 여성당….「가정당.」여성당이지, 가정당이 뭐예요? 여성당이 됐다가 가정당이 돼야 돼요. 가정당 돼 있어요? 못 되지 않았어요? 교육도 못 했는데 지금. 여자들을 교육하라고 했는데 교육 한번하고 다 쓱쓱. 땜을 때우려면 철판 밑창까지 해 가지고 밑창서부터 때워야 될 텐데, 쓱 해 놓고는 다 끝난 것으로 알아요. 여러분이 그렇기 때문에 실패예요.

천년만년 하늘로부터 시작했는데 한 번으로 돼요? 1, 2, 3회까지 했으면 ‘이젠 다 끝났다. 그 세계가 됐다.’가 아니에요. 시작이에요, 시작. 시작 문을 만들면 여러분은 열쇠를 만들어야 돼요. 그 열쇠를 어디에 뒀느냐? 백 리 앞에 있으면 그것을 백 리까지 가서 찾아와야 되고, 나라에 두었으면 나라에서 가지고 와서야 연다는 거예요.

내외 천일국 이상은 몸과 마음, 가정을 중심삼은 말

그런 생각 없이 그때만 하고 했다고 해서, 정월 초하룻날이 무슨 날이에요? 내외 뭐예요?「천일국 이상을 완성하소서!」그게 여러분 몸 마음과 여러분 가정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다른 생각을 하지 말라구요. 여러분 자신과 여러분 가정, 내외 몸 마음, 내외 남편 아내, 내외 아니에요? 상하?전후?좌우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

이상을, 이상이 뭐예요? 이상의 ‘이(理)’ 자는 ‘임금 왕(王)’ 변에 ‘마을 리(里)’ 해 가지고 마을 동네의 왕이 되라. ‘상(想)’은 뭐냐 하면 ‘나무 목(木)’으로 나무(木) 눈(目)과 같은 마음(心)을 가져라. 세밀히 살펴 가지고 동네 왕이 되라. 이상이에요.

3대 가정이 사는데 그 집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밀히 보호하고 육성하면서 하는 데서 왕의 자리에 서 가지고, 나무(木) 옆에 ‘눈 목(目)’ 자예요. 나무눈의 마음! 그것은 질서에 있어서 여기에 났으면 이쪽, 이쪽에 났으면 여기, 동서남북 사방으로 틀림없이 가려 가지고 질서정연하게 눈이 하나돼 가지고 거기에 마음! 마음(心)이라는 것은 세 조직이에요. 하나, 둘, 셋을 품는 거예요.

마음세계는 그래요. 여기에 이것이 품어요. 뿌리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소생?장성?완성을 품는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여기까지 돌려 맞춰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눈도 네 개가 다 있지요? 동서남북이 다 있다구요. 초점이 수직으로 맞아야 되고 횡적으로 맞아야 돼요. 이 눈과 이것이 각도가 같고 두 패가 합한 것을 갖다 붙여야 되는 거예요. 전부가 쌍쌍제도로 돼 있는 거라구요.

그러면 내외?「천일국!」천일국이 뭐예요? 천일국(天一國)이 뭐예요? 두(二) 사람(人)이 하나(一)된 나라(國)니 눈도 천일국 눈 가운데는 하늘 눈이 되는 것이고 둘이니까, 코도 하늘 코가 되는 것이고, 입도 둘이 하나되어 있으니 하늘 입이 되는 것이고, 귀도 하나돼 가지고 공명판을 가지고 같이 들을 수 있어요. 거기에 상충이 있으면, 찌그러지면 못 듣게 돼 있어요. 손도 (손뼉을 둥글게 해서 마주치심) 화음이 돼야 된다구요.

모든 것이 내외 천일국 이상, 전부가 쌍쌍제도로 돼 있으니 그것이 이상이에요. 동네의 나무눈과 같이 살필 수 있는,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왕자 왕녀가 되려면 가정을 살필 줄 알고 나라를 살필 줄 알아야 돼요. 가정의 왕이 되려면 가정을 살필 줄 알고, 나라의 왕이 되려면 나라를 살필 줄 알고, 하늘땅의 왕이 되려면 하늘땅을 살필 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영계 육계가 다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걸 설명할 때, 뭔가요? 내적인 것을 설명했지요? 영계의 실상 아니에요? 그 영계 내외가 어디서 이상적으로 하나되느냐? 영계 혼자는 안 돼요. 뒤집어져 있어요. 이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바로잡기 위해서는 형님 놀음 하고 천사장이 위에 있던 것, 핏줄이 돼 있는데 핏줄을 가지고는 축복받을 수 없어요.

선생님이 16세부터 일생 85세까지, 85세 중심삼고 여수?순천에 가서 승리의 패권을 세워 놨어요. 열 다섯 살, 열 여섯 살부터 뜻을 알아 가지고 선천시대 후천시대가 교류되는 데 있어서 선생님의 일생도 그 전통을 따라가는데 굴곡도 많았지만 한 곳에서 85일을 중심삼고 30일까지 맞춰 가지고 탕감 기준을 세웠다는 거예요.

그런 안팎의 기준, 영계 육계의 사실이 그렇게 되었으니 그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이 영계도 관리하고 지상도 관리할 수 있는, 명령하면…. 천년 한을 가지고 고향에 오고 싶었지만 고향에 못 왔어요. 조국광복을 못 봤다구요. 얼마나 잃어버린 자신이나 잃어버린 나라, 다 들어가는 거예요.

제4차 이스라엘 이양

자기 형제로부터, 자식으로부터, 부모로부터 잃어버려서 수천년이나 기다렸는데, 그것이 본연의 자리에서 선천시대를 지내 보내고 후천시대의 초석을 놓고 만날 수 있는 모든 것을 탕감해서 깨끗이 해 놨으니까, 그 위에 우리가 뭐예요? 8월 20일이 그 전이에요, 후예요?「후입니다.」후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8월 20일을 중심삼고 대관식을 한 거예요. 제1, 제2, 제3이스라엘권 중심삼고 제4차 이스라엘로 이양했어요. 이양했는데 그것이 끝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예수님을 부활시켜서 왕좌에 가 가지고 2월 4일에 예수님과, 제2이스라엘이라면 그 왕권 대표 자리에 나와야 돼요.

예수님이 혼자 갈 수 없으니 흥진 군이 안내해 가지고, 영계 육계를 예수가 죽음으로 갈라놨으니 참부모의 사랑의 실체를 가진 제2차적인 젊은 시대, 17세 이상 됐어요. 연하여 가지고 형님의 자리에서, 예수가 언제 참부모의 심정권에 접촉했어요? 꿈에도 생각지 못한 것인데 접붙여 줘 가지고 찾아가 가지고 선생님이 지시에 의해서….

이 사람은 천사장이에요. 도적질 해 먹기 딱 쉽다구요. 자기 주장했다가는 다 망쳐요. 앉아 가지고 회의하게 되면 다 깨져요. 그 즉위식을 하기 전 몇 시간? 사흘을 걸어 놓고 이틀 미만 내에 있어서 전화로 명령한 거예요. 이거 해라! 할 거야, 안 할 거야?

조건이 되는 것, 한 시간 45분을 전화했어요. 그때 욕하지 않았나? ‘지독한 문 선생님! 곽정환을 이렇게 믿지 못하고 이렇게까지 압력 준다.’ 했을 거예요. 벼랑에서 차 굴려 가지고 떨어져서 없어진 줄 알았더니 차다 보니 날아가서 강 저편에 우뚝 서 가지고 ‘선생님 승리입니다. 만세!’ 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메워지는 거예요. 공짜로 안 되는 거예요.

그 예수님을 데리고 2월 4일, 그 둘을 갖다가 하나된 가인 아벨 국가 기준 제2이스라엘권 위에 부모님이 대관식을 하는 거예요. 거기 올라가서 비로소 미국 조야를 대표하는 거예요. 그것이 그냥 그대로 안 돼요. 이스라엘 나라가 아니에요. 한국이니 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8월 20일 이후예요. 돌아와 가지고 다시 한 거예요. 옮겨 한 것이 8월 20일이지요? 20일 이후가 아니고 그날에 이것을 갖다가 맞추는 거예요.

제3차 이스라엘 나라의 축복식과 대관식이에요. 그러니까 제4차가 남아 있어요. 가인 아벨이 아직까지 하나 안 돼 있어요. 초종교 초국가 승리의 한국이 돼 있지만 이것이 하늘나라 전체가 아니에요. 아벨의 하늘나라 대신한 왕권 대표 왕국이 돼 있지만 몽고반점이 남아 있다구요.

아벨을 죽이던 형님의 자리, 그 꽁무니에 붙은 사탄, 이것을 자연굴복시키려니까 몽골반점동족이 아니에요. 동족을 혈족으로 만들어야 돼요. 혈족 되는데 형님이 아니고, 동족의 자리에서는 형님인데 천사장의 피를 받았으니 이것을 축복해 가지고 혈족 되어서 동생의 자리예요. 아담의 아래에 서니 동생의 자리에 섬으로 영계의 축복가정은 2월 14일 이후에 전체 총출동할 수 있는 거예요. 그 놀음을 위해서 오늘 새벽도 선생님이 일일이 불러 가면서 기도하다 보니, 세 시부터 시작해서 하다 보니 13분밖에 안 남았어요, 훈독회가.

운동하는 것을 호르륵 해 가지고 딱 여기 문을 열 때 다섯 시 됐다구요. 아, 그래도 조건에 안 걸리게 나타나 가지고 이런 이야기를 계속하고 있는 것이 우연지사가 아닌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몽골반점동족이 몽골반점혈족으로 돼야

옛날 것은 다 잊어버려도 이제부터 얘기하는 것은 뼈 살에 새겨서 여러분이 대신 실천해야 할 임무와 소명적 책임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임무하고 소명, 불러서 땜 때워 주겠다는 거예요. 소명적 책임, 그래서 대신자를 세워야 되는 거라구요. 그래야 되잖아요? 몽골반점 중심삼아 가지고 혈족이 돼야 할 것 아니에요? 동족은 박씨 문씨 무조건 동족 아니에요? 갈라져 나왔으니 동족과 같이 돼 있지만 하나의 혈족은 안 되어 있어요.

이래 가지고 가인 아벨, 셋하고 아벨이 죽었던 것, 초종교 초국가가 갈라져 싸우던 것이 비로소 하나돼 가지고 가인 아벨이 부모를 모실 수 있어서 몽골반점동족을 중심삼고 새로운 성주 성염으로 핏줄을 뒤집어 가지고 부모님 앞에 업혀야 돼요.

업히기 위해서는 앞에서 종교권 통일교회가 서고, 뒤에는 가인권 몽골 혈족이 서야만 부모님을 공산당이랑 좌우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에 해방적 영원한 지상?천상천국 위에 선 사랑 왕권의 주인이 되느니라. 아멘.「아멘.」

다 끝이에요. 2월 14일은 다 준비했기 때문에 그때는 18세에서부터, 16세가 가담해도 괜찮아요. 만 17세부터 24세까지 젊은이들은 에덴동산에서 타락하기 전에 하나님이 축복하고 싶었던 그 기준을 중심삼고 탕감 해원하는 기간이니…. 이때는 순결?순혈?순애 그다음에 뭐라구요? 순성이에요. 순성 후에 순화 통일안착이 벌어져요.

남자 여자의 성까지도 완전히 제자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이런 조치를 2차적으로 한다는 거예요. 몇 명이나 올 거 같아요?「아직은 통계를 다 못 냈습니다.」얼마나 올 것 같아요?

그러면 스물 다섯 살 난 사람들 순결 된 사람은 가담시켜야 되겠어요, 말아야 되겠어요?「가담시켜야 됩니다.」나 모르겠어요.「시켜 주셔야 됩니다.」에덴동산에 없는데. 새 천지에 없는 것이 되는데. 그들도 선생님이 축복해 줘야 되겠어요, 그만둬야 되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잘못해 가지고 엉망진창을 만들었어요. 양부모도 못 되고 동네 아줌마도 못 되는 입장에 서 가지고 축복을 다 해 줬으니 난장판을 만들어 놨다는 거예요. 이것을 내가 그냥 둘 수 없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청평에 정비 명령을 했어요. 지금까지 걸린 녀석이 함부로 참석하게 되면 앞으로 생식기를 잘라 버리든가 여자는 콘크리트로 땜을 해 버리든가. 북극 남극 지역에 보내서 그 일족들이 부모를 찾아올 수 있게 정성들이지 않으면 안 돼요.

축복가정이 3대권을 잃어버리면 존재가 없어지는 거예요. 여러분이 2대지요?「예.」2대 아들딸을 사랑했어요, 아담 대신? 못 했기 때문에 타락한 거예요. 3대 길러 가지고 시집 장가보냈어요? 그러지 않으면 하나님이 원하는 이상적인 사위기대 삼대상목적 완성한 가정 정착이 있을 수 없어요! 망상이 아니라구요. 똑똑히 알라구요.

철석같은 원리원칙의 귀결인데 여기에 이탈되는 것은, 그것을 내가 책임질 수 있는 시대는 다 지나갔다 이거예요. 삼시대 대전환 사위기대 심정권을 중심삼고 통일 심정권의 일체가 될 수 있는 축복까지 다 해 줘 가지고 천일국 백성증을 주었기 때문에. 그것이 3단계를 거쳐야지요? 뭐예요?「학습증.」그다음에?「교습증.」그다음에?「선습증입니다.」3단계라구요.

꿈도 안 꾸어요. 그렇기 때문에 수련할 때가 오는 거예요, 이제부터. 다시 72일간, 모세를 중심삼고 72장로! 이것을 다시 해서 120가정과 430가정, 4천3백년을 넘어섰으니 120가정, 예수의 가정 대신 중심삼고 세계 축복 기반을 중심삼고 430쌍을 넘어서야 세계로 가게 돼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국가 국가의 한계선을 못 넘어요. 이게 원리예요. 가야 할 고개예요.

그러니까 한국에서 팔도강산 경계선을 치워 버려요. 알겠어요? 쉽게 넘기 위해서 교체결혼을 하는 거예요. 경계선을 철폐했지만 국경선을 철폐했지만 안에 땅이니 무엇이니 학교니 무엇이니 기성교회 무슨 교회니 경계선이 얼마나 많아요.

일본을 살려 주시려는 참부모님

교체결혼, 제일 원수하고 교체결혼! 사랑하기에 그것을 넘어선 사람은 제일 높은 천국에 가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일본 나라하고, 일본 나라가 한국의 원수 아니에요? 그거 또 하나님 앞에 원수예요.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 여자가, 천조대신이 하나님 이름을 도적질한 거예요. 일본 문부성에 등록된 종교단체, 잡교가 얼마나 많으냐? 18만 개가 등록돼 있다구요. 이야!

그리고 야스쿠니신사는 뭐냐 하면 죽은 조상이, 천조대신이 복 준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일본 사람들이 사는 영계가 제일 어려운 거예요. 요전에 훈모님의 보고도 그렇지요? 제일 어려운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려니 그 해방까지 하려니 이제는 몽골 혈족 부르짖게 될 때 안 기어 나올 수 없어요. 세계가 혈족 국가 될 때 일본이 빠지면 일본은 유엔 도상에 있어서 제거해 버려요.

그러면 일본열도를 세계 사람한테 파 버려라 하면 파 버려요. 그러면 하나님한테 기도해요. ‘아이고, 파 버리기 힘든데, 하나님, 지진이 이렇게 났지만 옆으로 5도 이상 6도 7도만 나게 하소.’ 하는 거예요. 그러면 6천 미터 깊이 바다에 다 없어지는 거예요. 여러분이 책임 못 하면 일본이 편안치 않아요. 그거 알아요?

바다에서부터 쓰나미가 벌어졌으니 이제 일본열도에 들이치면 어떻게 되느냐? 한국은 6천 미터 깊이의 벽이 돼 있기 때문에 넘을 수 없어요. 완전히 쓰나미가 들이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빨리 지하터널을 파 가지고 그 징조가 있게 된다면, 배로 못 건너와요. 8차선 이중 16차선을 만들어 가지고 일본열도에서 한꺼번에 순식간에 한 시간 내에 이양할 수 있으면 안 죽고 남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통일교회 패는 해저터널을 통해서 대이동!’ 하게 되면 한꺼번에 ‘요이 땅!’ 해서 한국에 오는 거예요.

고속도로도 그래요. 어디서부터 시작하느냐 하면 동경서부터. 러시아를 거쳐 가지고 가라후토(からふと; 사할린)를 통하고 북해도를 통해 가지고 동경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영국까지 가는 거예요. 영국이 종착지고 출발지가 일본이에요.

일본 나라 사람들을 살려 주려니 그 기금을 위해서 나라를 팔고 궁전 니주바시(二重橋)를, 니주바시가 뭐예요? 니주바시는 위 다리가 허물어지게 된다면 아래 다리의 사람이 죽어요. 그걸 철폐하고 그걸 팔아다가 한국 땅 국경선을 메워야 돼요. 일본 땅을 팔아다가 압록강 두만강을 메우겠다고 일본 사람들이 하게 되면 죽지 않아요.

*일본 아줌마 손 들어요. 일본에서 한국에 시집온 아줌마들은 손 들어 주세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게 뭐예요, 이게? 크게 해야지요. 대가리들이 높은데 여기서 보이지 않잖아요. 여러분이 주머니를 끈 길게 차 가지고 일본 나라를 그 주머니에다 몰아넣겠다고 생각해 봤어요? 이제는 문 총재 일본에 못 들어오게 하던 것 반대로서 여러분이 고향에 돌아가서 강제로 한국 나라에 접붙여야 돼요.

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접붙여야 돼요, 강제로. ‘너희들이 반대했지만 내가 시집 잘못 갔어? 문 총재가 일본까지 살려 주려고 하는데, 그거 틀렸어?’ 해서 강제로 잡아다가 축복해 줘야 돼요.

내가 한다면 휘발유 성주를 준비해서 한 구덩이에다 모아 놓고 비밀 뚜껑을 해 놓고 휘발유 성주를 뿌려 가지고 불을 확 붙이면 ‘아이고, 죽는다! 일본 민족 1억 2천5백만이 죽었다. 아이고, 지진이 난 것보다 더 무섭구만.’ 이럴 수 있는데,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 할 때 칼로 죽이려고 칼이 옆구리에 가까이 갈 때 멈춘 것과 마찬가지로 그래 가지고 살려 줄 수 있으면 살려 줄 것을 생각하는 선생님이에요. 나는 그렇다는 거예요.

이제는 최후의 결론 시대

일본 간나들이 있어 가지고 통일교회 교인으로서 소유물을 갖겠다고 남기면, 한국에 접붙이지 않으면 망해요. 자기 사돈의 팔촌까지 강제로 축복해 가지고 꼴이라도 접붙여 놓아야 살 텐데, 거기서 그 땅, 그 돈, 그 문화를 남기기 위해서 다음에 우리 아들딸 교육시켜 가지고 후손? 후손이 없어요.

그래서 안 하니까, 총생축헌납물을 안 바치니까, 교회 재산으로 이양시키라고 하는데 안 하니까 교회까지 내가 불사르게 될 때는 일본 나라의 땅, 일본 사람은 못 불살라요. 못 사른다구요. 교회 이름으로 된 것은 불사르더라도. 이래 가지고 살려 줄 것을 생각하는데 그걸 깔아 가지고 뿌리고 거기서 살아요? 못 살아요. 이제 등록할 수 있는 때가 왔어요. 알겠어요?

요전에 여기서 3개 국에 대한 추첨, 삼시대 대전환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을 할 때 지시한 것, 그때 추첨해 가지고 자기 고향 땅이 어디라고 결정 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입적 임지요.」입적 임지! 3국이에요, 한국?일본?미국.

그래 가지고 미국 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일본까지 또다시 정성들여 가지고 장자가 어머니 앞에 효자가 되어야만, 효자하고 어머니하고 가정적 대표가 돼서 아버지 앞에 충성해야 한 나라가 되는 걸 알아야 돼요. 원리가 그렇게 돼 있다구요.

이 세 나라가 따로따로따로, 양창식 따로 생각하지? 따로 생각하는데 그거 틀린 거야. 어디 갔나, 유정옥? 유정옥! 이게 다 무슨 뭐 선생님이 미친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일본에 내가 안 가니, 일본 나라에 선생님이 가게 된다면 잡아 죽이겠다는 패가 많다는 거예요.

천황도 제자 만들겠다고 하니까 얼마나 그거 하겠어요? 야스쿠니신사고 무엇이고, 조상을 섬겨요. 영계를 섬기고 나서 조상도 모셔야 되는데, 영계도 몰라 가지고 하니 천상세계 어두운 가운데 거꾸로 서 가지고 그 놀음 한다는 거예요.

어쩔 수 없는 거예요, 이제는. 최후의 결론 시대가 왔으니 싫으면 그만두라구요. 거기서 날아가 버리는 거예요. 일족을 움직이지 못하면 갈 데가 없어요, 어디 가나. 미국이 어머니 나라를 거치고, 일본이 한국 나라를 거쳐서 대륙에 가야 돼요. 예수님의 예루살렘 성전 해방을 위한 거예요. 알겠어요?「예.」

이번에 가담한 몽골족하고 통일교회 191개 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80개 국이면 되는 거예요. 80개 국 안팎으로 해 가지고 이번 2월 14일 천지 무슨 대관식이에요? 그 대관식이 뭐라구요?「천주통일 평화의 왕 대관식입니다.」이야기했구만.「예.」

마지막이에요. 하나님이 비로소 왕의 자리에, 아담가정에서 엇그러진 조건으로 세계가 되었는데, 세계 국가 안에 있는 가정들이 세계 승리한 패권 기준을 상속 받았기 때문에 그 자리 섬으로 말미암아 맹세문이 천일국 뭐라구요?「주인입니다.」주인이에요.

상중하가 없는 평준화된 최고의 아름다운 천국

내가 지금 천일국 만들기 위해서 주인 노릇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전통 사상에는 하나도 자기 것이 없어요. 피도 더럽혔고 소유도 더럽혀서 하나도 우리 일족이요 우리나라 것이 아니고 하늘에 이것을 불살라 바침으로 말미암아 여수?순천이에요.

여수?순천에서 선생님의 생애를 중심삼고 탕감하고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8월 20일 맞춰 가지고 선천시대 후천시대 해방권이에요. 그 자리에 등록 가입할 수 있는 허락이 시작되는 거예요. 그래서 천일국 4년을 보내고 5년째 시작하는데 이것이 첫 번 모임이라구요. 알겠어요?

이렇게 전반적인 것을 가려 가지고 이야기한 것을 알고, 꽃동산, 세계의 꽃동산, 하늘나라의 꽃동산, 하늘 왕궁의 꽃동산, 그 꽃동산 대신한 것을 지상에 이룸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도 상중하가 없는 평준화된 최고의 아름다운 천국, 그것을 일원화시켜서 누구나 다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게끔 사방으로 문을 열어 제끼는 거예요.

맨 처음에 수산사업, 바다에서 어부들을 양성하는 거예요. 어부 어머니가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의 일본 사람이에요. 어부의 남편 되는 게 누구예요? 한국이에요. 한국은 농사를 지도해야 돼요. 그래서 수산분야는 일본 여자들한테 배를 만들어 줘 가지고, 4천3백 가까운 섬나라가 있는데 배를 만들어 가지고, 백 분의 1 하게 되면 얼마예요? 4천3백 개 섬의 주인들에게 배를 하나씩 만들면….「마흔 셋입니다.」백 분의 1이면 마흔 셋이지?「예.」그거부터 시작하려고 그래요.

이제 그거 시작하기 되면 소생?장성?완성, 120을 채워야 돼요. 그래서 4천3백 개 섬을 중심삼고 국제축복가정에 4천3백 대 이상의 배를 배치하려고 선생님이 생각하는 거예요. 지도요원이 되려면 그만한 배가 필요해요. 그렇지요?

그래 가지고 바다의 주인, 그다음에 뭐예요? 육지의 주인, 산수원의 주인이에요. 천상세계 최고 상위에 있는 영계 기준을 중심삼고 거기에 살던 사람들이 지상에 오는데 땅도 그와 같이 만들어야만 이제부터 4년 동안에 천지가 해방될 수 있고 하늘과 같이 평준화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아니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주위에는 새들, 까치가 있어야 돼요. 까치가 나무로 둥지를 틀지만 안에는 감탕으로 때우기 때문에 비가 오더라도 절대 안에 스며들지 않아요. 이야, 그래서 까치가 길조라는 말이 있어요. 얼마나 안타까우면 깍깍깍깍깍! 목이 메여서 짖는다는 거예요.

까치가 문 낸 것을 보면, 올해에는 남풍이 많이 불겠구만. 서쪽에 문을 내요. 이야! 그래 가지고 아무리 억수같이 소낙비가 와도 들어가 있으면 아래 새끼가 자는 자리는 비가 떨어지질 않아요. 나무로부터 감탕으로 메워서 다 둥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흘러가는 거예요. 보금자리예요. 그렇기 때문에 겨울에도, 철새가 아니에요. 추운 지대의 주인 자리를 지킬 줄 알아요.

그래서 까치는 1대, 2대, 3대 둥지까지 틀어요. 할머니 할아버지 둥지, 그 위에다가 아들 둥지, 그 위에다가 3대 둥지. 우리 집에도 큰 아카시아 나무가 있는데 거기에는 틀림없이 그래요. 알겠어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변소도 하늘나라의 변소같이 만들어라 이거예요. 고기들도 기르고, 짐승들을 기르는 것도 주인이 먹던 밥상에서 떨어진 것을, 원래는 강아지라든가 고양이는 물 주지 말라는 거예요. 주인의 사랑을 받으면서 커야 돼요. 닭도 그래요. 개들 줄 수 있고, 물 줄 수 있으면 닭을 먹여요. 알겠어요?「예.」이제는 더 얘기 안 해도 알겠지요? 주인으로 가는 거예요.

진리를 중심삼고 하늘 천리를 꿰뚫을 수 있는 이름이 ‘선문’

그렇기 때문에 선문! 선문(鮮文)이라는 이것(鮮)은 양(羊)과 고기(魚)를 말해요. ‘선문’ 하게 될 때는 바다와 진리와 육지의 진리를 합하는 거예요. ‘배울 학(學)’ 자는 말이에요, ‘줄 여(與)’ 자 아래 집을 해 가지고 아들(子)이에요. 줄 수 있는 집의 맏아들을 말하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어요.

선문대학, 선문(SUNMOON) 가운데는 선생님이 문선명인데 해와 달이 다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진리를 중심삼고 육해공으로 하늘 천리를 꿰뚫을 수 있는 이름이 선문이고, ‘문’ 자는 뭐냐 하면, 써 놓으면 ‘글 문(文)’ 자는 제단을 말해요. 빨리 쓰면 ‘아비 부(父)’ 자 되는 거예요. 부모님이라고 쓸 때 선생님이 이렇게 해 가지고 부모님이라고 쓴다구요.

‘모(母)’ 자는 두 ‘계집 녀(女)’ 자를 거꾸로 꿰어 놓은 거예요.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탕감복귀를 해 가지고 꿰는 것이 두 몽둥이가 아니고 가로로 하나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여기 ‘어머니 모’ 자는 기둥을 이렇게 해 놓고 이 기둥을 거꾸로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해 놓고 두 사람의 가운데를 꿴 거예요. 아, 왜 써 보노?

존재 자체가 탄식의 해원을 할 조건적인 글은 한문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의(義)라든가 희생이라는 것, ‘희(犧)’ 자는 ‘소 우(牛)’ 변에 ‘양 양(羊)’ 아래 ‘빼어날 수(秀)’와 ‘창 과(戈)’예요. 짐승 가운에 의롭게 빼어난 것이 제물 된다는 거예요.

학교 시험 칠 때 오(○) 엑스(×)가 있지요?「예.」그다음에는 뭐예요? 뭐가 있어요? 우수가 있어요. 우등생, 수, 우 있지요?「예.」‘우’ 자는 뭐냐 하면 ‘사람 인(?)’ 변에 ‘여름 하(夏)’ 자를 쓴 거예요. 그게 ‘우(優)’예요. ‘수’ 자는 ‘빼어날 수(秀)’ 자지요?「예.」‘빼어날 수’ 가 뭐예요? ‘나무 목(木)’ 아래 인내천(人乃天) 할 때 ‘이에 내(乃)’ 자예요. 그건 사람 완성을 말하는 거예요. ‘빼어날 수(秀)’ 자예요. 인내천의 내(乃) 위에다가 나무(木)에 꽃 피어서 사랑을 표시한 관(?)을 씌워 놓은 거예요.

여자 옷이라든가 한국 옷에는 관 같은 꽁지가 달려요. 꽁지가 달렸다구요. 그게 한국 옷의 특성이에요. ‘사랑 애(愛)’ 자도 이렇게 해 놓고 해 놓고 이렇게 해 놓고 이것을 길게 해요. 길게 해서 여기에 두 사람을 갖다가 합친 거라구요.

이렇게 보게 되면 그걸 무슨 문자라고 그래요?「상형문자입니다.」모양 그대로의 문자예요. 천지의 내용을 다 발표했다는 거예요. ‘눈 목(目)’ 자가 뭐예요? ‘눈 목’ 자가 어떻게 돼 있어요? 이것을 해서 셋이 됐어요. 눈이 셋이에요. 3단계로 된 거예요. 가로로 놓은 거예요. ‘눈 목’ 자가 둘을 가로로 놓은 거예요.

자, 이제는 훈독회로 들어가자. 내가 더 안 하더라도 공문 내 가지고 잘 가르쳐 줘 가지고 영계에 지지 않기 위해서 꽃동산 만들어야 돼요. 이제는 영계에 살던 그들이 와 가지고 직접 관리하는 거예요. 안 하게 되면 다리를 꺾든가 목을 조여 가지고, 많은 사람이 희생하더라도 그런 기도를 하는 거예요.

안 들으면 들이 죄겨서라도 해라 이거예요. 오늘 새벽에도 그런 기도를 안 하려니까 그런 기도를 하라고 해서 시간 늦었어요. 끝을 못 내 가지고, 20분 가지고 운동해야 할 텐데 12분밖에 안 남았어요. 벼락같이 운동하고 나온 거라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이야기하는 것은 거짓말일 수 없어요. 또 흥진 군이 아버지한테, 천년만년 처음 나타난 참부모한테 참아들이라는 사람이 천상에 천총관(天總官)이 돼 가지고, 사령관이 돼 가지고 거짓말로 보고했다고 생각할 수 없어요. 거짓말로 보고했다고 생각하는 사람, 그놈의 자식은 오차(五車)로 죽여 가지고 독수리 밥이 돼도 시원찮다는 거예요. 못 믿어요?

하나님의 심정을 가지고 미완성이니 그 이상까지 가야 돼

그 말을 따루어야(외워야) 돼요, 따루어야 된다구요. 그것을 따루고 ≪천성경≫은 우리 열조 조상들이 8대조를 대표해 가지고, 이것이 18장이던가, 몇 장이던가?「16장, 16권입니다.」원리적이에요. 16대, 16촌, 16대면 32촌이 된다구요. 1대에 2촌씩 나간다 하면 말이에요. 8대까지 조상 조상의 제목을 외워 가지고 외웠다는 간판을 붙이는 혈족이 안 되어서는 하늘나라의 족속으로 못 들어가요.

선생님이 신약 같은 것을 얼마나 읽었겠어요? 일본에서 외롭고 기가 막히게 되면 그것을 가지고 단스(たんす; 장롱)에 들어가서 기도한 거예요. 들어가서 문이 열린 것도 모르고, 주인이 들어왔다 나간 것을 모르고 그런 기도를 하고 다 그런 거예요. 성경의 핵이 해결 안 되면 파헤쳐야 돼요.

일본에서 돌아올 시간이 멀지 않은 것을 알기 때문에.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이 복 받고 살 것을 생각하니까…. 과거의 선지선열들은 여러분과 같은 복을 생각할 수 없어요. 복을 주는데 형님이 동생에게는 화예요. 알겠어요?

여러분의 직계 아들딸들을, 2대 3대를 사랑 못 했지만 조상들이 와서 여러분 것까지도 해 가지고 2대 자리에서 3대 사랑 못 한 것을 자기들이 탕감하려고 앞서려고 한다구요. 앞서면 안 돼요. 천국이 뒤집어져요. 비탈길이에요. 여러분이 비탈길을 간다는 거예요. 땅이 이렇게 돼야 돼요. 알겠어요?

비탈길 천국에 가서 살래요? 살아 보라구요. 빼앗겨서 서게 되면 거꾸로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무슨 일이 있더라도 빠른 시일 내에, 4년 이내에 세계의 미화, 하늘나라의 미화 기준을 하고도 남아야 돼요. 그래서 조상들도 그런 천지에서 못 살아 봤으니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늘보다도 중심 자리에서 모셨다는 기준에서 가야 천상세계에서도 비약적인 발전의 혁명을, 명령을 개시할 수 있는 거예요.

그 천국에서 살지 않고 새로운 천국을 만들어서 살자고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아예 지금 지옥 있고 낙원 있던 것, 암만 ‘하나님, 참부모!’ 해도 다른 천국을 만들고 이동해 버려요. 거기는 절대 못 건너와요. 영원히 ‘하나님, 구해 주소. 참부모, 사랑의 천지 주인이여, 불쌍히 보아 주소.’ 그런 없어요. 지옥이고 다 없어지는 거예요. 때워 버려요. 지옥과 낙원에서 울부짖는 원성을 꿈에도 듣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내가 허락지 않아요. 명령해 가지고 때워 버려요. 그래서 천국으로 옮겨 가는 거예요. 천국을 지었던 하나님, 아담 해와를 상상하며 지었던 하나님이 아담 해와 이상 완성한 주인이 나타나서 ‘하나님이여, 그 몇천 배 훌륭한 천국을 대우주 가운데 만들어 주소.’ 하면, 그거 만드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구요.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집을 원하는 대로, 영토를 원하는 대로, 상상으로 그리던 좋은 것보다 나은 거 원하는 대로 만들어 가지고 영토를 만들면 진짜 영원한 주인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에게 원성이 들려 가지고 탕감복귀에 필요한 천국, 탕감복귀를 깨끗이 정리 못 하고 그 세계에 갔다가는 큰일나요. 없어져요, 나중에는. 알겠어요?「예.」

그렇게 안 되면 선생님이 그런 세계를 발표해서 그렇게 만들어요. 다시는 핍박하는 모습, 다시는 그림자 드리운 것, 선생님 마음세계에 회상되는 것을 꿈에도 원치 않고 하나님도 그래요. 하나님도 우리 심정권 내에 있는 거예요.

심정혁명을 말하지요? 양심혁명이에요. 양심상태가 아니에요. 양심복귀가 아니고 심정복귀가 아니에요! 탕감복귀가 아니고 탕감혁명복귀예요. 혁명이 들어간다구요. 탕감혁명!「양심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그건 지금까지 없었던 세계를 만들자는 거예요.

그림자 있는 속에 들어가서 누더기 보따리를 뜨고 ‘선생님, 나 여기 있습니다.’ �! 똥 싸 갈겨야 된다구요. 아담 해와를 짓던 하나님의 심정 이상의 자리에서도 까딱없이 실천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심정혁명권이 돼요. 하나님의 심정을 가지고 미완성이니 그 이상까지 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여러분이 여러분 집을 중심삼고 갖추어야 할 최소 단위의 모델 형태가 어떠해야 된다는 것, 이제는 결론을 짓게 알 수 있으니 자기 얼굴 화장하는 여자들이 그 시간 대신 뜰에 있는 풀 한 포기를 붙안고 그들을 살려 주고 화장해야 돼요. 화장이 아니라 생장이에요. 그런 기쁨을 느끼라는 거예요.

내가 어렸을 적에 동산에 풀을 보고, 할미꽃이 꽃 중에 제일 먼저 피어요. 할미꽃 노래를 알아요?「예.」할미꽃 노래를 해 봐요.「♪뒷동산에 할미꽃 곱게 곱게 피었는데….」그거 왜 뒷동산이에요? 앞동산에 할미꽃 되지. (웃음)

뒷동산이에요, 이게. 그러니 뒷동산에 할미꽃이 아니에요. 동서남북 가운데 할미꽃, 뒷동산이 기분 좋아요? 조상들이 묻혀 가지고 탄식하는 뒷동산이에요. 공동묘지, 뒷동산에 갖다 묻어요. 북쪽이에요. 그래, 안 그래요?「그렇습니다.」한국이 그렇지요?「예.」서양이야 똥개 새끼들, 오줌 싼 데서 앉아 가지고 잔치하는 패들, 그건 뭐 상대할 수 없어요.

몽골반점혈족이 필요하다

*마이클 젠킨스, 지금 네 상황이 올바른 게 아니야. 더 올라가야지 내려가면 안 돼. 올라가야 돼. 올라가야 돼. 다른 거랑 달라야 돼.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다른 것에 대해서 ‘디퍼런스 프럼(different from)’이란 말을 갖다 붙이지?「예.」상대적 존재예요. 그건 업(up)이에요. 다운(down)이 아니에요. *이런 하나님은 미국 사람들의 관념 가운데는 없어. 알겠어?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알겠습니다.」

그것만 한국말로 하면 돼? (웃음) 조건 말은 필요 없어요. 조건 복귀시대는 지났어요. 전체 복귀시대예요. 공부 안 하면 안 돼요. 이 4년 동안에 목을 매 가지고라도 해야 돼요. 이불은 뒤집어쓰더라도 눈으로 책을 보고, 졸면서라도 마지막을 따루어야 돼요. 외우다가 졸면서라도 4년 이내에 한국말을 못하게 되면, 선문대학교도 못 가지만 브리지포트대학에도 못 들어가요.

여러분이 살던 정상적인 사고방식이 하나도 통하지 않는 새 천지가 됐는데 그것이 하나님이 살고 참부모가 가서 살아야 할 본향 땅이요, 본향의 나라였느니라! 그것을 부정할 수 있는 말은 있을 수 없어요. 말이 있다면 그 자체가 완전 부정당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지요?「예.」알겠어요?「예.」알았으면 눈 감고 손 들고 하나님 앞에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했다가 사방을 둘러 가지고 이렇게 하면서 박수하라구요. (박수) 내려요.

천일국 출발할 때 여러분을 모았을 때 ‘한국 해방은 문제없습니다.’ 쌍수를 들어 박수하고 맹세하던 것을 잊어버렸어요. 여러분의 꼬락서니가 희망이 없으니 명령한 사람이 책임지기 위해서 내가 다 했어요.

내가 배에 나가는 길을 안내한 사람이 누구예요? 산에 가는 사냥터를 안내한 것이 누구예요? 농촌을 중심삼고 개발하겠다는 그런 환경의 뜰을 지킬 사람이 누구고, 바다를 지킬 사람이 누구고, 산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예요?

그래서 산수원, 등산해 가지고 나라 이름 산수원 이름, 산수원 패가 대통령 되고 국회의원 해 먹어야 돼요. 2012년 전에도 할 수 있는, 절반 이상은 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무너질까 봐 안 해요. 3차 만에 완전히 미국서부터 유엔부터 만들어 가지고 한국은 한 패스로 말아 넘기는 거예요. 일본도, 중국도. 그러니까 몽골 혈족이 필요해요. 알겠어요?「예.」

경계선을 없애는 것은 문제없어

그러면 국경이 없어지는 거예요. 경계선 없애는 것은 문제없어요. 전라도 함경남북도, 통일교회는 전라도하고 경상도하고 교체결혼 했지요? 그것을 하라는데 여러분이 싫어 가지고 이렇게 만들어 놨어요. 눈을 보더라도 경상도는 곧은 눈이기 때문에 한 곳을 보지만 전라도는 이러고 있어요. 자리를 못 잡아요. 싸구려 잘 찾아다니잖아요.

그러니 재인(才人) 단체가 나오고 다 그렇잖아요. 재인을 알아요? 그게 남사당패 아니에요? 그것들은 절개가 없어요. 그래서 사람 취급 못 받는 거예요. 이스라엘 나라에서는 돌로 때려죽이는 거라구요.

이게 왜 이렇게, 선생님의 이거 봐요. 이게 이상하지요? 내가 이게 보기가 싫어서 빨리 영계 가야 되겠다구요. 영계 가면 백옥 같은 살을 만지고 다 이럴 텐데.

어머니는 내가 뛰쳐나오는데 다른 거 입었는데 이거 입으라는 거예요. 어머니는 이것을 씌운 거예요. 그거 벗겨라 이거예요. 이렇게 펴게 된다면 이것이 잡아당기는 거예요. 그러니 펴는 거 방해되니 기분이 참 나빠요. 그래서 파자마같이 나일론으로 하게 되면 걸리지 않고 앉든 뭐하든 뒤넘이치더라도 매끈매끈 해서 걸리지 않는데, 이거 입어 놓으면 이렇게 해도 걸리고, 이렇게 해도 걸리고, 이렇게 해도 걸리고 제일 싫어요. 내가 일생 동안…. 어머니가 그래도 요즘에는 선생님에게 관심이 많아요. 엄마야, 귀 막아라! (웃음)

점점점점, 86세가 됐으니 언제, 보통 절반 이상의 사람이 그전에 다 가는데, 70퍼센트 사람들이 그전에 가는데 70퍼센트를 넘어섰으니 90퍼센트는 벌써 절반 이상 넘은 거예요. 감기 걸려 가지고 가다가 졸도해서 쓰러지면 영계 갈 후보자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 선생님을 믿지 말라구요. 미리 다 알아 두고 비밀 장소를 찾아다녀 가지고 남겨 줄 수 있는 말을 앞으로 써먹기 위해서 꽁무니를 붙들고 따라다니라는 거예요. 훈독회에 자주 오게 되면 새로운 말을 많이 듣지요?「예.」

오늘도 안 왔으면 이런 말을 어떻게 듣겠어요? 거지 모양으로 밖에 떨어진 밥알이나 주어 먹고 말이에요, 던져 버린 뼈다귀나 집어먹지, 상에서 대접을 못 받잖아요. 그거 좋아하는 것은 언제든지, 거지새끼는 거지 노릇을 하다가 죽어 가더라구요.

참부모님을 귀중히 여기시는 참자녀님들

자, 그렇게 알고, 아이고, 꽃이 곱다. 잘 풀린다. (웃음) 오늘 꽃이 곱아요. 이른봄의 색깔이 보라색이에요. 1월 달이 되면 봄기운이 찾아들거든. 그러니까 크리스마스 사흘 전이 동지니 이제 한 달 이상 지냈지요? 12월 23일이니까 한 달 지났으니까 이젠 끄트머리에, 여기에 봄물이 들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여기에 든다는 거예요.

여기에 들기 시작하니 끝에 든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여러분의 맨 말단에 조상들의 봄물이 들어야 할 텐데, 여러분의 아들딸들, 3대 이상 2대 이하의 아들딸들이 하늘나라의 봄물이 들겠느냐, 죽은 물이 들겠느냐? 생각할 문제라구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선생님 아들딸들은 벌써 2000년이 넘기 전에 선생님을 귀중히 여기기 시작했어요. 도망갔던 간나들이 이스트 가든으로 서로가 오는 거예요. 나가서 살았지만 아들딸한테 저주받을 수 있게 된 거예요. 아이들이나 사위 짜박지들도 이스트 가든에 가야 삼촌들이 많고 처남들 등쌀에 못 견딘다고 해 가지고 나가서 잘 산다고 했지만 망해 가지고 이제는 찾아오려고 그래요.

자기 혼자서 잘 살려고 했지만 가만 신세를 보니까 선생님의 가정이 자기들보다 잘 살게 돼 있거든요. 그래서 눈이 옛날에는 아래로 내려다봤는데 올려다보고 이래 가지고 자기 처신도 거기에 맞추려고 할 수 있는 때 왔기 때문에, 이제 4년만 지나면 내가 가만히 있어도, 내쫓더라도 발 밑으로 파고 들어오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이 빨리 책임 해 가지고 본 못 됐으니 본 될 수 있게끔 행동, 이때라도, 4년 동안이라도 우리 아들딸이 본받아 가지고 정비할 수 있는 것이 통일교회에는 필요하다구요. 지금 문 열어 놨어요. 이제 그거 전달했어요?「예.」

선생님의 직할권 내에 든 아들딸 앞에 넘겨줬어요. 무엇을? 마음 기준은 돼 있지만 몸 기준이 안 돼 있으니, 선생님의 아들들이 보는 것은 직관적인 관을 갖고 있어요. 왔다갔다하지 않아요. 아버지가 돈을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해서 벌어야 할 텐데, 거지 패들 때문에 날아가 버렸다는 거예요. 그걸 복수, 원수같이 생각했으니 책임져서 잘 할 거예요.

위에 대가리 사람들, 자기 자의로 하던 사람들, 많이 희생자가 나오겠기 때문에 1년 반은 용서하고 아버지가 하던 대로 하면서 그래 가지고 네가 현상 파악해 가지고 그다음부터 누구든지 형제까지라도 안 되면 처단해라 이거예요. 그런 명령을 했다구요.

여러분 가정이 지금까지 10년 20년 지낸 역사를 이 두 형제가 하면 일주일 이내에 다 처리해요. 야, 내가 놀랐어요. 일본 해피 월드가 34년 동안 못 한 것을 2주일도 안 됐는데 전부 다 해 가지고 통계 결산을 내 가지고 딱! 그래서 공부가 무서운 거예요. 양창식도 걸려 들어가지 말라구.「예.」의논하는 게 좋을 거야. 전문가야. 내가 잘 알아.

그렇기 때문에 하나도 남을 사람이 없기 때문에 내가 지금까지 보관시켜 나왔어요. 박구배!「예.」현진 국진한테 주의하라고 내가 몇 번이나 경고했나?「열 번도 넘습니다.」들춰 가지고 박구배를 조용히 불러 가지고 선생님에게 데려올지 몰라. 장부, 그 사람들에게는 장부를 못 속여요.

영계가 법이 있음으로 재판할 수 있는 비장한 시대로 들어가

우리 형진이만 하더라도 하버드 신학대 박사를 해 가지고 어디 가든지 하버드 출신 목사세계에서 강연하고 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인데, 일주일 동안에 하나라도 잘못하면 틀림없이 들어올 때 문 걸어요. ‘형진님, 왜 문을 겁니까?’ ‘이놈 자식, 잘못한 거 몰라? 이 자식아. 회개는 못 할망정 뭐야?’ 통고해 줘요. ‘이런 거 잘못했어, 안 했어?’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절대복종이에요. 이야, 그거 나보다 낫다 이거예요.

영진이도 그래요. 영진이가 간 것, 그 여편네가 자기가 정(正)이라고 속여 가지고 결혼해 가지고 벼락이 떨어져 가지고 저끄러졌어요. 그거 안 통해요. 핏줄이 획 돌아가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이 가운데도 축복 이후에 탈선한 사람이 있는 것을 내가 알지만 관심 안 가져요.

이제부터는 관심 가져요. 속이게 되면 손자들까지 한 끈에 해 가지고 태평양 바다에 던질지 몰라요. 지옥 밑창에 던져 버리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이 천국 갈 줄 알아요? 솔직하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조상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첨부시켜 가지고 여러분이 종의 종이 돼 가지고 조상들이…. 사탄이 용서 아니에요. 천사장 대신 축복가정 앞에 회개해야 돼요. 그들의 처단에 의해 가지고 한 단계 한 단계 협조 받지 않으면 갈 길이 없어요. 영계 수천만 리를 통하는 거리가 아니에요. 눈앞 목전에서 넘을 도리가 없어요.

그동안에 피해를 입힌 모든 대가, 그런 입장에서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물을 흐린 그 영향 가운데 전부가 한꺼번에 걸려 가지고 몽땅 드러내기 위해서는 그걸 대신해서 자기 열조 조상이 탕감하는 거예요. 조상들이 그늘 아래로 끌려 내려가는 거예요. 대신 비니만큼 끌려 내려가는 거예요. 영계 천국에 갔던 사람도 지옥으로 떨어질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일대 대혁명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혁명! 그다음에?「양심혁명!」양심혁명, 무자비해요. 이제부터. 둘이 싸우는 것은 못 와요. 그다음에는?「심정혁명!」지금까지 여러분의 심정을 말해요. 선생님이 가르치는 심정이에요. 선생님의 아들딸도 여러분과 마찬가지예요. 그러나 선생님의 아들딸은 핏줄이 같기 때문에 지옥에 갈 수 없어요. 지옥에 가더라도 문제가 벌어져요. 지옥 자체가 자리를 내줘야 돼요.

그러니 축복받은 핏줄을 중요시하게 되면 여러분의 아들딸도 그런 케이스로 사탄이 갖다 놓으면 사탄세계가 무너져 나간다는 거예요, 요동만 하면. 못 데려가요. 그럴 수 있는 주체성을 가져야 돼요. 돌감람나무는 영원히 돌감람나무지 참감람나무가 될 수 없어요. 참감람나무 접붙이면 참감람나무의 열매를 맺어야 돼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래요, 안 그래요? 크게!「그렇습니다!」

자, 다 끝났어요, 이제. 훈독회! 몇 시가 됐어요? 일곱 시 35분이 됐구나. 한 25분 동안 훈독회 하자.「예.」잘 들으라구. 영계예요. 이제 영계를 모르면 안 돼. 이놈의 간나 자식들, 입으로 ‘영계가 뭐 그렇게 중요하냐?’ 하지 말라구. 그러면 혓발을 뽑아 버리라구요. 알겠어요?「예.」

영계가 없으면 영원한 천국이 안 나와요. 영계를 바로잡기 위한 놀음을 선생님이 한 거예요. 영계도 이제는 재판할 수 있어요. 영계의 법이 지상 법과 같아서 법이 같으니 법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재판할 수 있어요. 비장한 시대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 악한 사람들을 처리하는 방법의 결론

박금숙!「예.」내가 목이 쉬었는데 물을 갖다 주든가, 중국 노래를 하나 하든가 해라. 목이 쉬었으니까 풀고 훈독회를 해야지. 빨리! 시간 가.「못하는 노래를 아버님 자꾸 시키십니다.」(웃음) 자꾸 해야 못하는 노래가, 아기도 자꾸 하면서 말 배우잖아. 중국에서 이름난 간판, 한국 여자 가운데 저렇게 출세한 것이 역사의 기록이라 하니 노래까지 잘 하고, 춤도 잘 추더라구요. 춤과 노래 합해서 노래 한번 해 보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새해를 맞이하면서….」아, 그런 이야기는 다 했다구. (웃음) 따라가기 바쁜데 춤이라도 춰 가지고 엉큼엉큼 뛰어 가지고 담 넘어가게 된다면 잡아다가 벌을 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춤이 좋은 거예요. 옛날 이스라엘 민족에 도피성이 있었지요? 알아요? 암만 죄를 지었더라도, 민족 전체를 멸망시켰더라도 도피성에 들어가게 되면 잡아 죽이지 못하게 돼 있어요. 도피성에 가려면 여자들이 노래하고 춤춰야 도피성에 갈 수 있어요.

여러분이 그런 것, 중국 노래, 한국 사람이 중국 노래 잘 하게 되면 중국 가 가지고 비밀 창고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해 보라구.「원주가 노래 부르고 제가 춤췄으면 좋겠는데요.」원주가 어디 있어? 아, 원주가 중국 노래 할 줄 아나? (웃음) 중국 노래. (노래) (박수)

계속해야지.「밑천이 많지 않아 가지고….」밑천 다 팔아먹지. 그러면 하늘 밑천이 따라올 텐데 뭐. (노래) (박수)

(말씀을 재미있게 끊으시며) 박금숙! 잘 했다! 춤은 그만두자! 시간이 간다! (웃음) 자, 들어와 앉아요. 기분이 풀리지?「예.」딱딱한 선생님의 말이 끝나면 고개를 넘어갈 때 스무드(smooth)하게 넘어감으로 말미암아 상처 안 입기 때문에 그렇게도 할 줄 알아야 돼요. 자, 훈독회! (≪천성경≫ ‘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 편 ‘제3장 참부모님과 영계 1)참부모님의 권한과 사명’부터 훈독)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완성해 가지고 인간 책임분담을 했으면 이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에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이루어져 가지고, 사랑을 중심삼고,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의 세계가 된다는 겁니다. 결국은 최초인 동시에 최후가 되는 날은 무엇이냐? 참부모의 날입니다. 참부모라 하게 되면, 하나님은 종적인 부모를 말하고, 참부모는 횡적인 부모를 말하는 것입니다. 종적인 하나님은 영계를 대표하고, 횡적인 참부모는 지상세계를 대표해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으로 하나되는 세계입니다. 그 둘의 핵심적인 내용이 참부모입니다. 참부모 가운데는 종적 부모와 횡적 부모가 있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제부터는 그게 뒤집어지는 때예요, 요 4년간. 4천년 역사, 예수님이 4천년을 이어온 것과 마찬가지로 기독교가 4천년을 탕감해서 4백년 동안 몸뚱이와 영이 피해를 입은 거예요. 로마에 가면 카타콤(catacomb)이 있어요. 카타콤이라는 것을 알아요? 4백년 동안 조상의 송장들을 매장한 곳이라구요.

그러니 그걸 대신해서 국가가 40년 고생한 것이 반대쪽 아시아에 있어서 한국이에요. 그 40년 가운데서 4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뜻을 이룰 수 있는 기반, 4개 국에 갖추어진 사람들이 하나됐으면 7년이면, 선생님이 40세 되기 전에 왕이 되는 거예요.

예수님이 40세에 왕 못 된 것을 선생님이 40세에 왕 되려다가 80세에 가나안으로 출정한 것을 대신한 것과 마찬가지예요. 가나안에 돌아가서 나라 찾을 것인데, 가나안에 들어간다는 것은 무엇이냐? 이삭가정이 갈라졌기 때문에 형님이 가나안 땅에 남아 있어요.

동생이 애급 갈 때 형님까지 데려갔다면 조상을 다 데려왔기 때문에 애급에서 앉은자리에서 천국을 이룰 수 있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는 개념만 있으면 그 뿌리를 뽑아 가지고 뿌리보다 더 깊은 자리에 가는 거예요. 원수를 보다 사랑했기 때문에 애급사상도 완전히 넘어선 뿌리를 중심삼고 접붙여 놓으면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 될 수 있다는 논리가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이 근본처리 방법, 악한 병난 사람들의 처리방법의 결론이었다는 거예요. 그것을 모르고 지금까지 포기해 버리고 자기들이 싸워 가지고 자기 중심삼고 잘 살겠다는 거예요. 그거 안 된다구요. 어차피 그 길을 가야 돼요. 자!

된장과 간장 등을 통한 건강식품의 보급

『……참부모는 우주적인 참사랑의 중심 기반입니다. 그래서 그런 참부모가 나타나게 되면, 아침에 모든 산천초목이 떠오르는 태양을 향하듯이 모든 피조세계가 참부모를 향하게 되는 겁니다. 모든 피조물이 잎이나 가지와 마찬가지입니다. 영계에서는 모든 것이 하나님을 향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통일교회에서도 선생님이 한국으로 가면 식구들의 모든 신경이 자동적으로 선생님을 따라가는 겁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남미에 가서 일하던 사람 일어서라구요. 너도 일어서. 하나될 수 있나?「예.」농사를 시작해야 되겠어. 콩 심었나?「예.」몇 평?「한 천 헥타르 했습니다.」천 헥타르면 여기 섬으로 몇 섬이나 하겠어?「헥타르당 60킬로그램짜리 60섬입니다.」그거 얼마 안 되누만. 60섬이면 천 헥타르면 몇 섬 돼요?「6만 섬입니다.」6만 섬 콩으로 메주를 얼마나 쑤겠나? (웃음)

돌아간 선문대학 부총장 하던 누구예요?「주현규입니다.」주현규한테 날콩을 띄워 가지고 간장 만드는 것을 연구하라고 했는데, 하다가 말았지?「했습니다.」지금 하고 있어? 나는 그거 보고 못 들었는데.「시작하고 얼마 안 되어서 그만….」하는 방법 아나?「전에 공장까지 제가 가 봤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했습니다.」하던 사람이 있겠구만.「아들이 있습니다.」

지금 왜 그러냐 하면, 거기서 간장을 만들고 된장을 만들고 고추장까지 만들 수 있어? 고추장에는 뭐가 들어가요? 고추가 들어가고 마늘 파, 무진장이에요. 이래 가지고 세계적으로 지금 현재 통일교회 식구는 간장을 먹어야 되고, 된장을 먹어야 돼요. 이게 건강에 좋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무슨 병?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인지 하는 병도, 내가 이번에 미국에서 병원에 있을 때 아시아에서 온 사람으로 사스 이동자로 취급해서 갇혀 가지고 한 달 반 동안 고생한 거예요. 면회도 안 시켜서 병원 감옥에서 내가 산 셈이라구요.

나중에 그런 얘기를 하는데, 이놈의 자식들, 세상에! 왜 하필 나한테 그것을 걸어 가지고 병원 전체가 사스 환자가 입원했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그게 레버런 문이에요. (웃음) 그래서 죽을 고생을 했어요. 꿈같은 이야기, 내가 이야기를 안 하지만.

그러니까 앞으로 콩을 메주 쑤면 좋겠어요, 뭘 하면 좋겠어요? 간장 만들 것하고, 알겠어요? 된장 만들고 그다음에는?「고추장입니다.」고추장 만들고 그다음에는?「청국장입니다.」아, 청국장 있잖아요. 그냥 그대로 해 가지고. 그냥 그대로 하게 되면 일본 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거예요.「낫토(なっとう)입니다.」낫토 만들어요.

그걸 이제 앞으로 세계적으로 할 텐데 지금부터 곽정환한테, 간장 만드는 것, 된장 만든 것, 그냥 그대로 콩 저장해 가지고 과정만 거치면 되는 거예요. 벌써부터 수십년 전부터 내가 이야기한 것을 못 한 거예요.

내가 그것을 왜 그러냐 하면, 함경도에서 나온 간장 만드는 아줌마가 있었어요. 내가 ≪원리원본≫ 쓸 때 범일동에서 먹었는데 얼마나 달고 끈기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이야, 이거 세계적이다.’ 이거예요. 그 할머니하고 헤쳐져 가지고 간섭 안 하니 어디 갔는지 모르고 다 잊어버렸다구요.

그래서 날콩 가지고 간장 만들 수 있는 것, 그건 과정만 거치만 되는 거예요, 뜨게 할 수 있는 온도 조정해서. 가공만 하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걸 만들려고 했는데, 누군가? 김봉태! 건국대학을 나오지 않았어?

그때부터 이야기했는데, 만들었다는 것을 나한테 보고 안 했어.「그때 했습니다.」거짓말 아니야?「제가 가 봤습니다.」가 봤어?「예.」김윤상, 박구배! 가 봤으면 가 본 대로 만들어 가지고 된장과 간장 그다음에 무엇도 해도 내가 맛보고 오케이 하게 되면….

6만 섬으로 간장을 만들면 간장 호수를 만들 수 있어요. (웃음) 왜 웃어요? 된장 섬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적으로 깡통에 넣어 가지고 통일교회 사람은 먹으라면 하루라도 안 먹으면 안 돼요. 안 먹으면 안 된다는 것이 뭐냐 하면 설사 나고 병 날 수 있게 습관성이 됐으면 그걸 먹어야 돼요.

남미를 비롯한 식품 보급 현황

신토불이(身土不二)인가, 뭐인가?「신토불이입니다.」신토불이, 그 말이 그 말이라구요. 습관성만 되면 건강할 거예요. 그다음엔 또 뭐냐 하면, 옥수수가 많아요. 옥수수기름하고 콩기름하고 둘이 합해 가지고 팔아 보지 못했다구요.

김윤상!「예.」콩기름 만들어 팔지?「예.」옥수수하고 콩하고 띄워 가지고 기름 짜면 ‘이야, 이거 참 멋진 기름이 되겠다.’ 이거예요. 옥수수 영양소가 제일 좋다는 거예요. 간장과 옥수수기름이 있으면 무슨 밥이든지 밥 말아먹고, 이래 놓으면 반찬 없이 먹지 않나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테스트해 보려고 한다구요. 알겠어요?「예.」다 준비해요.「예.」

그리고 청량 음료수 만들 수 있는 원료를 몇 가지 준비해 놨어?「40가지 됩니다.」40가지 가운데서 여기 맥콜 만드는 공장 같은 데서 만들면 몇 개나 만들 거 같아?「열 가지는 아주 좋습니다.」정말이야?「예.」그럼 당장에 음료수를 만들어야 되겠어.「공장을 지금 차리고 있습니다.」

자기가 차려야 조그만 그 동네에서 먹을 걸 만들겠지. 브라질 전체에 우리 통일교회 교인을 중심삼고 트럭으로 한 열 대씩 싣고 다니면서…. 주의 한 군에 가게 된다면 한데서 방송하게 되면 군 전체가, 요즘은 인터넷 시대이기 때문에 앉아서 공부할 수 있는 때예요. 선전 그렇게 하게 되면 한꺼번에 다, 남미를 한 번 거침으로 말미암아 한 달 이내 선전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회사를 만들겠다고 생각해요.

그 이상 더 이야기 안 할 텐데, 그러면 여러분이 공상가 돼 가지고 아무것도 못 해 가지고 병나면 안 되겠으니까. 우선 그걸 중심삼고 된장 만들어야 되겠고, 옥수수를 가루 만들어서 콩과 범벅해 가지고 기름 짜 가지고 좋은 기름을 만들 거예요.

그다음에 박구배!「예.」크릴새우 있지?「예.」그다음은 만디오카 고구마.「예.」그거 지금은 남미에서 천대받더만. 고구마 만디오카를 가루 만들어 가지고 크릴새우와 그냥 그대로 섞으면 고급 밀가루가 문제 안 될 거예요. 다 달아요. 만디오카도 쓰지 않더만. 달콤하더만.「예.」만디오카를 그냥 먹어도 달콤하지요?「예.」달콤하고 고구마도 그냥 먹을 수 있잖아요. 달콤하니까 그것은 입에 맞게 돼 있으니 고급 밀가루가 문제 아니에요.

만디오카는 무진장이에요. 이 뜰에도 하게 되면 가을에 이것 수십 개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가지들을 잘라 가지고 해도 나고 몸뚱이를 잘라 심어도 되고, 고구마보다 얼마나 편리한지 몰라요. 그리고 죽지를 않아요. 얼마든지 잘라 심을 수 있어요. 무진장이에요.

우리 통일교회 패는 동네에 땅 있으면 만디오카 심고 또 그다음에 고구마 심어 놓으면, 고구마 하나가 여기 이 사람 머리보다 커요. (웃음) 커 가지고 못생긴 거예요. 울툭불툭하고 말이에요. 세상에, 내가 이런 고구마를 처음 봤다 이거예요.

10년 두어두더라도 10년 잎이 푸르니까 언제든지, 고구마 뿌레기는 짧고 매해 열매는 맺히니까 할 수 없이 이것들이 본래 1년 고구마 눈에서 나온 순 자리에 열매가 맺혀요. 이래 가지고 1년 2년 있으니까 가죽은 하나돼 가지고 큰 가죽이 되어서 이렇게 커요. 아마 머리처럼 크다면 다섯 식구는 못 다 먹을 거라구요. (웃음)

그러니까 거기에 크릴새우까지 해서 만년 최고의 밀가루같이 만들어 가지고 이동해 가지고 산중에서도 그와 같은 건강 밀가루로 요리하는 거예요. 무슨 요리보다도 고등 요리라고 해서 장사도 할 수 있는 이런 품목을 만들겠다고 지금 생각하는 거예요.

박구배!「예.」알겠어?「예.」김윤상은 거기에 경력이 많다구. 지금 있었으면 여기에 무슨 협회? 농민협회.「농업기술자협회입니다.」농업기술자협회의 장(長)이 돼 가지고 농업기술자협회의 은행장을 할 것인데 남미 갔다가 탈락돼 가지고 무용지물이 되지 않았어? 무용지물이 안 되려니까 박구배 크릴새우하고 짬뽕 시켜 가루 만들어서 요리해 먹는 것을 이제부터 개척해야 되겠어. 알겠나?「예.」지시야.「예.」

남미 책임자의 선출

여기 조정순이야, 조정석이야?「조정순입니다.」조정순이 모든 운전을 잘 조정해서 순순히 가니까 성공할 소질이 많아요. 또 여기가 이러니까 늘그막에 돈도 생기게 돼 있어요. 그래서 여수에 지금 내가….

효율이!「예.」그다음에 또 누구던가? 황선조!「예.」돈 내가 얼마 줬나?「100억 주셨습니다.」100억?「예.」와, 그거 너무 많이 줬다. 일본 돈은 비싸니까 1억이면 12억 나가잖아.「그냥 10억 정도 됩니다.」넘지.「아닙니다.」넘는 것은 떼어서 자기가 쓰려고 생각하는 모양이지? 나는 100억 넘는다고 아는데.「100억이 약간 넘습니다.」10억 엔을 주면 20억이 따라가는데. 그렇게 하는 게 계산법 아니야, 이 녀석아!

그래 가지고 돈 이렇게 주게 되면 6개월만 예금해도 예금한 이자 10분의 1이면 얼마인 줄 아느냐 이거예요. 100억이면 10억이 나오는데, 그렇잖아요. 그 큰돈에서 따 먹고도 살 수 있다 그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 돈을 가지고는 좋은 중고등학교를 잘 짓고도 남을 거예요. 3년 걸리면 3년 이자, 될 수 있는 대로 3개월 3개월 해 가지고 6개월 밀려 나가면서 지불하게 되면 3년은 끌 것이니 3년 동안에 이자는 원금보다 많아질 것이다! 대학 기금까지도 만들지 않느냐는 거예요. 내가 하면 그렇게 할 텐데 돈을 둘한테 맡겼는데, 익은 깜또라지(까마중) 따 먹은 모양으로 따 먹기만 하지 심을 줄 모르고 키울 줄 모르니까 걱정이라구요.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기 조 서방, 조씨네 집안이 언제나 국회의원도 조 조끼리 싸운다며?「예, 그렇습니다.」그러면 조조 돼 가지고 망쳐. 알겠나?「예.」조카가 시장이라며?「그렇습니다.」조카야, 조카뻘이야?「조카입니다.」진짜?「예.」그러면 자기 형님의 아들이란 말이야?「친형님은 아니고요.」그럼? 진짜는 아니구만. (웃음)

몇 촌이야?「촌수는 좀 멉니다.」그러면 몇 대 차이야? 우수(偶數)는 형제고 기수(奇數)는 삼촌이 되는데. 그 사람이 자기를 뭐라고 부르나?「삼촌 레벨이니까 숙항(叔行)입니다.」숙항은 또 뭔가? 내가 처음 듣네. (웃음)「본래 그렇습니다.」본래 그런데 내가 거기에 미치지 못하니까 나도 배워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셋이 감독해 가지고 위원회를 한 열 명으로 만들어 가지고, 국진이가 관리할 거라구요.「예.」국진이한테 보고하고. 국진이는 한 푼도 어디 쓰는 것을 용서 안 해요. 내가 걱정이라구요. 통일교회 머리 큰 사람들 많이 모가지 자를 것이다 이거예요.

곽정환이도 어려울지 모른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아, 왜 웃어요? 그런 혁명을 해야 돼요. 얼마나 교회 돈을 갖다 허비했어요? 그 돈을 쌓아 뒀다면 내가 큰 은행장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돈을 날려 버렸어요. 이제는 헤쳐 놨으니 거두어 들여야 할 때가 왔기 때문에, 아들딸들이 하버드 대학 디비니티 스쿨(divinity school; 신학대)이니 어디니 해 가지고 사무감사의 특권을 갖고 있어요.

또 머리들이 좋아요. 쓱 손대면, ‘아하, 이거 몇 퍼센트….’ 영적 영감이 빨라요. ‘이거 큰일났구만.’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주의들 해 가지고 걸리지 않게끔, 박구배는 열 번도 더 했지. 만날 적마다 했다고 해야지, 열 번이라고 해서 까먹으려 그래.「열 번 오버됐다고 했습니다.」‘귀일수인 열 번을 오버했다고 했습니다.’ 귀일수를 집어넣어서 말해야 돼요. 열 번 넘었다면 딱 열 번만 넘은 거예요? 수십 번도 귀일수가 넘었다고 하면 되는 거지요. 알겠어요?「예.」

의논해 가지고 선생님이…. 이제 내가 갈 데가 없어요. 내가 갈 데가 어디 있어요? 자기들에게 다 맡겼으니 어디 가겠어요? 남미에 가 가지고 구경을 좀 하면 좋겠는데 프로그램 한번 짜라면 짤 수 있어?「예.」누가 짜겠나? 누가 짤 거예요?

조정순한테 맡길까? 누가 착실해요? 그다음에 누구 또?「양준수.」양준수, 그다음에 김윤상, 그다음에 박구배. 누구한테 맡기면 좋겠어?「계획은 준수 형님이 치밀합니다.」치밀해도 농장이라든가 자연의 농작물 기를 수 있는 실력은 없잖아? 땅 팔고 하는 그것이야 치밀하다 하더라도. 농장을 갖추려면 소도 길러야 하고, 말도 길러야 하고, 나무도 심어야 되고, 별의별 오만 가지 다 해야 할 텐데, 누구예요?

박구배 시키면 좋겠느냐, 양준수냐, 김윤상이냐? 조정순은 어때? 자신 없지?「남미에 오시면 우루과이니 파라과이니 지역이 넓기 때문에 저는 자르딘 지역에 있다 보니까 그런 면에서는 좀….」자기에게 맡기면 잘 하겠어?「자신이 없습니다.」자신 있어, 이제? 자신 있다면 자기한테 총책임을 맡겨.

그러면 이제 돈도 보내면 그 사람한테 보내요. 여기 와 가지고 선생님한테 돈 청구도 못 해요. 국진이를 통해 가지고 보고 받는 결과에 의해서 1년 예산의 1?4분기 2?4분기 3?4분기 4?4분기, 4등분 해 가지고 거기에 대한 1년 계획만 세워 지불하면 모든 게 끝나는 거예요. 선생님이 돈에 대한 관심은 필요 없는 거예요.

이제는 나이가 돈을 나눠 줬어도 얼마 나눠 줬는지 잊어버릴 때가 됐다구요. 잊어버리면 장부도 없는데 마음에 기록했던 것을 써먹지 못하잖아요. 그래서 몽땅 잃어버릴 수 있는 위험성도 있으니까 젊은 사람들 앞에 맡기지 않을 수 없다구요. (웃음) 왜 웃어요? 정말이라구요.

전체 책임자, 남미도 책임자 하나 만들어야 돼요. 여기 세 양반들 어떻게 생각해요? 곽 회장!「예.」남미는 직접 자기가 관련 있잖아?「예.」현진이 수하에 들어가. 경제분야는 현진이 이름을 통해서….「이제는 직접적으로 관리를 미국에서 현진님이 하신다면 누구 세워도 보고 잘 받고 하면 통할될 겁니다.」누구를 세워?

「그런데 한 나라만 아니고 우루과이, 브라질, 파라과이 전체를 통할해야 되니까요.」우루과이니 남미의 이 지역만 합해도 남미 전체의 균형을 취할 수 있는 거예요. 지금까지 거기에 요원들을 길렀으면 사방에 퍼트릴 수 있는 요원들이 될 텐데, 자기들이 쑥덕공론, 자기들이 싸웠어요. 이놈 자식들! 자기들끼리 하나 못 돼 가지고 이렇게 된 거라구요.

김윤상을 시키면 어물어물해 가지고 금을 빨리 못 긋기 때문에 문제가 돼요. 재판이 걸린 다음에 잘 한다고 해 가지고 야단하고 있지만, 행차 후에 나발 불면 안 돼요. 미리부터 알아 가지고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돼요. 그러니까 전문적인 관리경험이 없다는 거예요.

누가 하면 좋겠어요?「걱정입니다. 결론이 쉽게 안 나는데요.」「조정순 씨가 좋을 거 같습니다.」조정순이 좋다면 넷이 나오라구. 가위 바위 보 해서…. (웃음) 왜 웃어요? 추천 못 하겠으니 시간 걸리니 가위 바위 보 하라구요.

그런데 내가 봐 가지고 가당하다면 1등이 3등 할 수 있고 4등 할 수 있고 돌려도 잡을 수 있고 바로도 잡을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이기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지기 마련이고, 지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기기 마련이에요. 해 봐요, 가위 바위 보. (가위 바위 보를 함) 조정순이구나. 이야! (박수)

인사조치 방안

총감독하고 돈도 맥을 통해 가지고, 여러 사람이 나한테 필요 없어요. 1?4분기 2?4분기 3?4분기 4?4분기로, 1?4분기를 먼저 한다면 2?4분기 3?4분기는 현진이 국진이한테…. 맨 처음이 문제지 처음만 해 놓으면 그 기록대로써 2?4분기 손해 안 나면 성공하는 것이고, 3?4분기 4?4분기도 손해 안 본다는 거예요.

1?4분기에 손해 보느냐 안 보느냐 하는 문제예요. 흑자를 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러한 기준을 중심삼고 인사조치를 서두를 거라구요. 그렇게 본다구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자기들이 했던 대로 그냥 그대로 된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선교국도 그 페이스로 가는 거예요. 그러면 많이 절약될 거라구요. 또 국진이 말은 자기들한테 맡겼으면 수백억 돈을 벌었을 것이다 이거예요. 한국의 재벌이 되고도 남았을 텐데, 거지 패들을 길러 가지고 거지 주머니 보따리에다 채워 가지고 굶어 죽지 않고 살아 가지고 이웃 동네 잘 데 없는 거지 패들이 다리 놓아 가지고 오는 것과 딱 마찬가지가 됐어요.

그렇지 않으면 쫓겨나는데, 쫓겨나서는 살 데가 없어요, 통일교회 외에는. 알면서도 불가피하게 그런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그러니 선생님 혼자 짐을 지고 얼마나 고달프게 살았나 이거예요. 쉴 사이가 없어요. 여러분은 놀고 별의별 짓 다 했지만.

그렇게 살아 가지고 이마만큼 거지 패들을 끌고 와서 나라에 와 가지고 나라의 꼭대기까지 타고 앉았어요. 어저께 가만 보니까 나라의 난다긴다하는 패들이 이제 씨앗을 우리 밭에다 해도 괜찮겠다고 할 수 있는 시대를 만들었으니, 그건 여러분이 잘 해서 한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영계가 희생한 대가로 됐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이제는 잘 나가야 되겠다구요.

그리고 이제 2년이면 한 번씩 구라파면 구라파, 2년이면 2년에 한 번씩 외적인 경제문제를 책임지거나 교회를 책임진 것, 교회는 2년이나 아니라 잘 하면 4년에 한 번씩 틀림없이 인사조치를 할 거예요. 경제분야는 2년에 한 번씩 해야만 정상적인 균형이 취해져요. 알겠어요?「예.」

경제분야는 2년이나 3년을 중심삼고 한 번씩 인사조치를 하는데 자기들 총회에 의해서 1등, 2등, 3등, 4등까지 나올 거예요. 알겠어요? 예산편성 해서 누가 1등 했느냐 하는 그 비율을 중심삼아 가지고 1등, 2등, 3등에서 1등을 추첨하는 거예요, 세 사람 가운데. 그러게 되면 두 사람은 부책임자라든가 외교 무대라든가 이렇게 하면 될 거라구요, 교육 책임자까지.

세 사람 가운데 1등, 2등, 3등 해서 1등은 책임자가 되는 거예요. 교회도 교회 책임자 되고 부책임자, 그다음에 외교원이에요. 외무장관 내무장관 되면 국내외의 모든 문제를 아는 것과 마찬가지로 세 사람이 하나되면, 국가를 중심삼고 보더라도 대통령, 부통령, 국회의장 세 사람이 나라를 움직이는 거예요.

세 사람을 빼 가지고 1등이 중심 돼 가지고 1등에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이의가 없어요. 암만 대통령 해 먹었더라도 꼴래미 되면 그 전통을 세워야 된다는 걸 미리 예고한다구요. 알겠어요?「예.」

경제분야는 2년에 한 번씩 한다고 하고, 2년 내지 2년 6개월이에요. 2년 6개월이면 달수로는 몇 달이에요?「30개월입니다.」30개월, 30개월이면 전부 다 알고도 알아요. 거기에서 우수한 사람, 실적을 봐 가지고 빼는 거예요.

그러니 새로 올라가는 나이 어린 사람은 밤을 새워 가면서 일해야 된다는 거예요. 여수 같은 데 맡겨 놓으면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두 번 왔다 갔다 한다면 열 번을 왔다 갔다 해요. 그러니까 많이 움직이면 성공은 틀림없으니 그 길을 취하는 것이 영리한 하늘이 해야 할 일이지, 사탄세계 하는 데 따라가는 놀음은 있을 수 없어요. 알겠어요?「예.」

이제는 법치시대가 돼

거기에서 빠져 가지고 제아무리 와서 고발해도 헌법한테, 그다음에는 그 부처법에 고소하라는 거예요. 판사 검사가 부처법을 중심삼고 재까닥 재까닥 모가지를 잘라 버린다구요. 부처법 중심삼고 문제를 일으키던 녀석을 먼저 조사해야 된다구요. 이제는 법치시대가 되겠기 때문에 선생님이 영계 떠나기 전에 미리 다 맞춰 놔야 여러분의 아들딸이 쓰나미 같은 태풍이 불어도 휩쓸리지 않을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러니 불가피적인 조치를 이제부터 서둘러야 돼요. 이 4년 동안에 깨끗이 정리해 놔야 되겠다구요. 그다음에는 언제나 내가 영계 가고 싶으면 기도만 하면 가요. 그래서 영계 일이 얼마나 바빠요? 가면 순식간에 정비해 버려요. 혁명을 해 버려요. 그건 선생님 이외에는 할 사람이 없어요.

그럴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있습니다.」뭘 보고? 비위가 좋아서? 우리 아이들도 어디 동네 가게 되면 호랑이 같은 할아버지하고도 잘 친하고, 할머니하고도 잘 친하고, 실력자도 친구 잘 만들어요. 선생님의 핏줄이 그래요. 한번 사귀면 잊어버리지 못한다구요. 마음이 끌려 다닌다구요.

선생님의 친구들도 자기 비밀 보따리나 저금통장을 나한테 갖다 맡기더라구요. 그런 놀음을 한 것인데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도, 통일교회 교인 중에 더 악질들이 많아요. 저금통장을 갖다 맡기라고 했는데 맡기는 간나도 하나 없고 도적놈 같은 놈도 간나 놈도 하나 없어요. 팔아먹을까 봐. 안 떼어먹어요. 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

쌍간나 자식들, 답변이라도 시원하게 해야 훈독회를 끝내지, 벌써 여덟 시가 넘었다. 내가 배고프다. (웃음) 제일 좋아하누만. 배고프다니까 히히히! 배고프다고 하니 밥을 안 먹어서 웃고 좋아하는 거예요. 자기가 먹겠으니 웃잖아요?

여기 왔던 사람은 밥 먹고 싶으면 밥 먹고 가도 괜찮아요. 없으면 맥도널드에서 빵이라도 사다 먹일 테니까, 굶어 죽을 사람들은 문지기도 들어가게 해서 굶어 죽지 않게끔 배부르게 해서 내보내라는 것이 선생님의 명령이니까, 밥이 없으면 뭘 사다가도 줄 테니까, 그런 준비를 황선조는 언제나 주의해서 하기 때문에 먹고 싶으면 밥 먹고 가도 괜찮아요.

선생님이 안 해 줬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여러분이 안 먹고 갔으니 못 먹었지요. 먹고 가겠다고, 아침 못 먹었으면 점심 기다리면 아침을 번번이 굶고도 기다리니, 찬밥이 남아 걱정할 때가 많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도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배고프면 몇 술 뜨고라도 먹었다는 조건을 갖고 돌아가라는 거예요. 자!「서서 경배 올리겠습니다. 천지인부모님께 경배!」(경배)「바로!」

자연과 함께하면 망하지 않아

선생님이 편리한 것을 좋아하는 거예요. (정원을 바라보시며) 비둘기들을 봐라. 여기만 줬더니 여기에 몰리고, 네 곳으로 했더니 서울 비둘기들이 와서 경쟁하기 때문에 서로가 빼앗기 해서 공중에 떠돌아다니는 거예요, 저래 가지고. 동서남북 네 곳을 했더니 서울에 있는 남쪽 비둘기, 서쪽 비둘기, 동서남북 비둘기예요.

뭐?「꽃 하나 떨어져서 도로 꽂아 놨습니다.」그래, 그래. 꽃님이 울지 않을 텐데 꽃님을 누구보다 사랑한다는 사람은 하나씩 하나씩 빼 가요. 영계에 가 가지고 이 이상의 꽃동산을 만들 수 있는 자신이 있으면 하나씩 빼 가도 괜찮아요. 꽃동산 알죠?「예.」

내가 꽃동산을 지금까지 꾸며 보지 못했어요. 내 대신 전부 다 했으니, 내가 색깔 감정에 예민한 사람이라구요. 백화점 가더라도 옷을 사는데 어머니는 세 시간 걸리면 선생님은 30분이면 다 골라 버려요. 그러니까 시장에 나가려면 ‘같이 가 주소.’ 하는 거예요. 맛있는 점심을 주문했다고 해서 나를 유인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그런 면에서 머리에 뿔이 안 생겼느냐 이거예요. 어머니가 영리하다는 거예요. 가 보면 또 맛있어요. 구미가 일어나니까.

여러분, 선생님을 한번 초청하고 싶어요?「예.」맛있는 거 해 놓고 초청하는 대신 점심밥을 가져와요. (웃음) 내가 백 상쯤 가져오게 되면 제일 맛있는 상만 딱 먹게 되면 거기 왔던 아줌마들을 나눠 먹이고 보따리 싸 가지고 돌아가서 백 상이 열 집에 가게 되면 잔치할 수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 본부에서 이 동네 잔치하라고 보냈다고 해서 잔치할 수 있어요. 그러면 나쁘지 않은 결과니 그것은 장려시켜야 된다구요. 아멘!「아멘!」

여자들, 알아들어라, 이 쌍년들아! (웃음) 쌍년이 여편네 남편네 둘이 쌍 되는 것인데, 무엇이 나쁜가? 그 이상의 칭찬이 어디 있어요? 이 쌍놈의 간나! (웃음) 쌍 되어서 가 버려라 이거예요. 쌍이 돼야 천국 가는 거 아니에요?「예.」한국 사람은 욕도, 이렇게 신사 욕이 없어요. 두 가지예요. 쌍놈의 간나 새끼! 쌍이 되어서 넘어가라는 거예요.

자, 그렇게 알고, 언제 만나자나? 나는 이제 여수?순천에 가서 살 텐데.「여수?순천에 가겠습니다.」혼자는 못 와요. 버스 한 대 될 수 있는 사람들을 태우고 오면 이제부터 누구든지 내가 만나 가지고 배도 태워 주고 고기 잡는 법도 가르쳐 주려고 그래요.

이제는 바다의 여인이 돼야 되고, 그다음에 산을 지키는 여인이 되고, 나무는 심은 여인이 되어야 돼요. 산수원, 알겠어요?「예.」각 나라의 나무를 심어야 돼요, 섬들 중심삼고. 그 섬에 자기 동네 혹은 자기 나라에 있는 나무를 심어 가지고 세계 어느 나라 사람도 한국에 와서 ‘야, 이 동네에 꽃도 다 있고, 나무도 다 있고, 고기도 다 있고, 짐승도 다 있으니 사냥은 한국에 와서 해야 되겠다. 낚시질은 여수?순천 바다에서 해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그러면 망하지 않고 잘 사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죽을싸, 살싸?「살싸!」그래, 그렇게 잘 살라구요. (박수) *

가인 아벨의 전통과 혈통? 소유권? 심정권 전환

(경배)「오늘은 서울 강북에서 왔습니다.」강북이야? 그러면 강북 하면, 평안도 중국하고 소련 가는 이름이구나. 자, 훈독회 하자!

오신 재림주님을 모셔야 할 박씨 할머니의 책임

(≪천성경≫ ‘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 편 ‘제3장 참부모님과 영계 2)참부모님과 천국 건설 ①참부모가 되기 위해 어인(御印)을 받아야’부터 훈독)

『……둘째는 뭐냐? 소유권 전환입니다. ‘땅 위에 살면서 자기 소유권을 가진 것은 하늘나라의 배반자다!’ 한 것입니다.』

혈통전환과 소유권 전환이 문제예요. 여러분도 그거 안 하면 안 돼요. 이제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이구만. 자!

『……영계에 들어가 가지고 43일간 맨 아래에서부터 천대를 받는 겁니다. 네가 뭐냐고 말입니다. 종새끼고, 박씨 할머니 떨거지, 사기꾼, 이단자의 괴수라는 거예요. 영계에 들어가서 전종교를 중심삼고, 선민들을 중심삼고, 맨 나중에는 4대 성인들을 중심삼고 면담하고…』

여기 박씨 할머니가 나오누만. 그래, 박씨 어디 갔어? 박씨 할머니가 책임 없다고 했어요. 선생님을 만나도 부정당해야 된다고 말이에요. 거기서 부정을 밟고 올라서야 돼요. 내가 하나님같이 모시고 다 이래 가지고 꼭대기까지 걸어 올라가니까 그것이 영원히 계속할 줄 알았어요.

그다음에 내가 땅에 내려오면, 땅에 내려와 가지고 자기를 모시던 것에서 나를 모셔 가지고, 선생님을 모심의 자리에까지 끌어올려야 할 텐데 그것을 못 했어요. 자기 가정을 버리고, 자기 가진 모든 소유권을 버리고, 그렇게 해야 어머니의 자리, 할머니의 자리, 해와의 자리에 돌아갈 수 있는데 그걸 못 했다구요.

그래, 섬기다가 딱 선생님의 종의 종으로부터 전부 다 부려먹는 거예요. 종으로부터 뭐 이래 가지고 양자 취급하고, 서자 취급하고, 그다음에는 직계 자녀, 직계권 내에 가서 예수님의 동생이라고, 예수님의 형이라고, 하늘나라의 총리대신까지 올라가요, 하늘나라의. 예수님이 하늘나라의 총리대신이 못 됐거든. 저렇게 되면 이제 하나님의 자리까지, 보좌에 올라갈 수 없어요. 거기까지 올라가야 할 텐데 그걸 모르고 반대한 거예요.

그러니 그 자리, 즉석에서 정신병자가 되는 거예요. 왔다갔다하다가…. 선생님을 따라가는데, 선생님이 바로 가는데 따라 올라가는데, 올라갈 땐 올라왔지만 내려가 가지고…. 이쪽으로 올라가 가지고 내려올 땐 이쪽으로 내려와 가지고 이쪽으로 또 모시고 올라가야 할 텐데, 여기서도 반대하는 거예요. 땅에 떨어져 가지고 반대하는 거예요, 완전히 자기 아들딸을 중심삼고, 자기 영감을 중심삼고.

그 여자가 박흥식의 장모예요. 그것이 됐다면 그때 선생님이 고생 안 한다구요. 완전히 사탄 되어 가지고…. 자기 아들딸이 열 아들딸이 있는데, 그 열 아들딸들에게 하늘나라의 전권을 다 주었다는 거지. 10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래 가지고 반대를 하고 그런 거예요. 세상에 그렇게 할 수 있나?

남자라는 남자가 그 할머니, 여자의 갖춘 모든 것을 시중한 거예요. 그 가운데서 같은 자리에 올라갔다가 내가 내려와 가지고, 이쪽으로 내려와 가지고 이쪽으로 다시 올라가야 돼요. 그래, 내가 모시던 것을 탕감했으니 거기서 갈라지는 거예요. 이제 거기서 박씨 할머니, 박씨가 나와요, 박씨가.

암만 반대가 있더라도 뜻 앞에 선 사람은 올라갈 자리에 올라가

이 박씨들이 문제예요. 박씨! 손 들어 봐요. 박구배, 또 박상권, 저기도 박가로구나. 박중현! 박씨들이 문제예요. 박금숙이도 나왔구만. 중국의 반대 가운데서 여자가 나왔다구요. 탕감복귀라는 게 참 어쩔 수 없어요.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뜻 가운데 선 사람은 올라갈 자리에 다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 가지고 돌아야 할 텐데, 나중에는 밤의 세계도 가야 돼요. 핍박받는 거기서 이겨야만 여명이 돼서 다시 복귀하는 거지. 하나, 둘, 셋째부터…. 3수를 잃어버렸어요. 3수가 뭐냐 하면, 하나님, 아담 해와를 잃어버렸다구요. 되돌아가야 된다구요. 갔다가 왔다가 영점에서 다시 돌아서 3수 4수를 복귀하는 거라구요. 3수 4수를 넘지 못해요.

3수 4수를 넘지 못하니 상현 절반이고 하현 절반이에요. 우현이 6수 7수에서 8수, 그것이 좌현이 9수까지, 10, 11, 12수 이거 전부 한 바퀴 돌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원리를 모르면, 천지창조의 근본을 모르면 그걸 갖다 돌려 맞출 수 없어요. 깨져 나가게 되어 있지.

오늘 여러분이 이제 이 일을 가야 돼요. 딱 이날에 맞는 말이구만. 오늘 5일이지요? 4수를 지켜 가지고 5일을 넘어가는 거예요, 5수. 청산, 하늘나라에 청산 지어야 해요. 이래서 완전히 점령해야 돼요. 8수가 이번에 안시일 되지요? 8, 9, 10, 10수까지, 금년에 10수까지 문제예요.

내가 원래는 오늘 여수?순천에, 오늘이 5수니까 6수를 맞아 가지고 가려고 했더랬는데, 여기 우리 신준이가 감기 걸려 가지고 어머니를 붙들고 그렇기 때문에…. 8수 되는 것이 원래는 안시일 처음인데, 안시일을 발표한 이후 이해에 처음인데, ‘여기가 중심이기 때문에 안시일을 여기서 지내고 11수가 귀한 수이니 그날 가야 되겠다.’ 내 마음으로 정한 거예요. 어머니도 몰라요.

그 기간에 무엇을 할 것이냐? 옛날의 성지가 있다며, 성지? ‘성지를 한번 다시, 다 나라가 막고 그런 것을 교섭해 가지고 여기서 성지를 만들면 좋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그거 조사를 해 봐, 어디가 좋은지.「예.」선생님이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고 그랬어요, 성지에서. 제1성지가 어딘가?「남산….」청파동! 제2성지는?「수택리!」그다음은?「북악산입니다.」그다음은?「그다음은 북한산!」그다음은?「북한산, 그다음은 인왕산….」인왕산이 아니고 저기 뒤에 있는….「그게 북악산입니다.」그게 북악산이야?「예.」알겠나?

여기 지금 나오는 옛날에 싸우던 혈통 문제, 소유권 문제, 심정권 문제…. 이번에 심정혁명을 해야 돼요. 탕감혁명…. 혁명이란 것은 뒤집는 거예요, 180도. 그래야, 탕감혁명을 해야 탕감이 없어져요. 마음도, 싸우는 마음을 혁명해야 싸우지 않아요. 심정도 지금까지 하나님이 왔다 갔다 슬퍼하잖아요? 받들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상대하지만 없으면 슬퍼해요.

참부모가 해 나온 탕감복귀의 내용

혁명해야 돼요. 탕감혁명, 그다음에 뭐?「양심혁명!」그다음에 뭐?「심정혁명!」심정혁명이 제일…. 옛날에 말하던 모든 전부가 그 원칙적인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싸우던, 하늘나라에서 싸우던 걸 지상에 있어서 전부 다 깨끗이 매듭을 지어 놓고서야…. 이번에 청평에서 했던 소유권, 핏줄 그다음에 뭐? 소유권, 그다음 뭐예요? 모든 것을 혁명해 가지고 천일국 5년째 맞으니 영계를 마음대로 왔다갔다하면 되는 거예요, 이제부터. 기도해야 돼요.

기도하려면, 여러분이 기도하는 데는 선생님이 탕감복귀한 내용을 중심삼고 길을 다시 열어 줘야 돼요. 거기서 지구성을 도는, 개인시대 돌고, 돌고, 돌고, 돌아 가지고 이걸 전부 다 가려 줘야 돼요. 그래 놓고 자기 조상을….

종교의 제1조상이 예수님이에요, 제2조상이 재림주고. 재림주, 첫 번 주인이 두 번째에 와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구세주가 돼야 돼요. 구세주가 되지 않고는 메시아가 될 수 없어요. 메시아가 되지 않고는 재림주가 될 수 없어요. 재림주가 되지 않고는 참부모가 될 수 없어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참부모, 참부모가 뭐냐? 세상을 구하고, 종교를 구하고, 이스라엘 나라를 구하고 난 후에 참부모가 돼요. 참부모라는 말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에서 종교의 싸움, 나라의 싸움을 해요. 세상에서, 세상이 서로가 나라의 싸움을 지금까지 계속하는 거예요. 그다음 종교의 싸움을 해요.

종교의 싸움이에요. 예수교니 뭐니…. 기독교는 독재 중에 그런 독재가 없어요. 다른 모든 종교는 전부 다 지옥 간다고 한다구요. 성인들도 영계에 갈려서 가 있으면서 침 뱉기 내기하는 거예요. 네가 원수고 우리가 원수인데, 담이 언제 무너지느냐? 영계에서 아직도 통일이 안 되어 있어요. 뭐 지옥은 말할 것도 없지.

지옥으로 말하게 된다면 한국 지옥도 있고, 180개 국가면 180그룹으로 싸워 가지고 갈라져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좌우로 갈라졌고, 상하로 갈라졌고, 네 패로 갈라져 있다는 거예요. 거기에 중심이 없으니까 가는 데마다 부딪쳐요. 사방에서 가운데가 없으면, 이 중앙을 갈 때에 왔다 갔다 하다가 부딪치고 전부가 싸움이에요.

혼란이 벌어지기 때문에 그것이 깊은 골짜기가 되어 있어요. 올라갈 길이 없어요. 그걸 전부 다 메우고, 메우고 올라가야 돼요. 메울 수 있는 것은 뭐냐? 누가 그렇게 파 놓았느냐 하면, 악한 부모가 악한 사랑, 악한 생명, 악한 혈통을 중심삼고 투쟁을 통해 가지고 지는 녀석이 밑창에 가는 거예요. 누가 졌느냐 하면, 오른편 하늘 편이 져 나왔어요. 하늘 편은 싸울 수 없어요. 사방으로 치더라도 자꾸 내려가야지. 지옥 밑창을 통해 저쪽으로 빠지기 전에는 피할 길이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가, 예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고 한 거예요. 원수의 뿌리가 지옥 밑창인데, 원수를 사랑하니까 지옥도 문이 열리는 거예요. 내려가서 하늘을 거기서 모시고 붙들고 열었기 때문에 개인 탕감시대, 가정 탕감시대, 종족 탕감시대… 8단계 탕감시대를 올라와 가지고 마지막에 지금 몽골반점동족을 했지만, 이제 여러분은 몽골반점동족이라는 말을 치워 버려야 돼요. 혈족이에요.

개척전도보다 일족을 하나도 남김 없이 축복해 줘야

동족, 해 봐요.「동족!」이리 넘어가 가지고 혈족! 혈족은 강제로라도 사탄이 오른편 이걸 속이고 때려잡아 가지고 이랬지만, 이제는 전부 다…. 쌍합십승을 만들었지요? 둘이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거꾸로 때려잡아야 된다구요.

강제로라도, 나라만 서면 법령을 정해서 하루저녁에 몇만 명, 법령을 아는 범죄자는 축복의 바람을 안 하면 안 된다구요. 안 하면 금을 그어 버려 가지고 잘라 버리면 되는 거예요. 30억 인류를 일주일 이내에 잘라 버린다는 거예요. 일주일 이내에 안 되면 3주일 내에, 3개월 이내에 모든 것을 전부, 일주일에 안 되면 3개월 이내에, 그다음에 3년 안에…. 그래 가지고 3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삼 사 십이(3×4=12), 8년, 9년서부터 10, 11년까지 전부 다 정리하는데, 12년간을 잡고 있는 거예요.

첫번 것은 구약시대요, 이거 신약시대에는 결혼해야 돼요. 그다음에 하늘땅을 정비해야 돼요, 8수를 중심삼고. 우리 대한민국도 이제 전부 다 8년 이내에 정비해야 돼요. 한국 일본 미국이 이 8년 가운데 대통령 선거가 남아 있어요. 미국 대통령을 내 손으로, 일본 수상도 내 손으로, 한국 대통령도 내 손으로! 그럴 수 있는 때가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그걸 누가 해요? 그걸 하려니까 또 쉴 새가 없어요.

옛날에는 개척전도를 했지만 이제 개척전도가 필요 없어요. 개척전도보다 개척의 주인 될 수 있는, 자기 일족의 수상도 축복받지 않은 사람을 한 사람이라도 남기면 문제예요. 남기면 뽑아 버려요.

조그만 성씨들이 얼마?「286개 성씨가….」60만이 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60만 못 되게 된다면, 20개 성씨들을 해 가지고 한 데로 해서 거기에서 대표를 세우는데, 싸움하면 추첨해 가지고 1, 2, 3 해 가지고 동서남북으로 갈라서 전국에 전부 나누어 줘 가지고 하나될 수 있게 하면, 그 20개 성씨를 전부 다 깨끗이 청산하는 거예요. 안 하면 뽑아 버려요. 중국이 완수하면 중국 편에 대이동이 벌어져요. 알겠나, 대이동? 알겠어요?

지금 한국의 농촌과 벌판에는 비었어요. 산하고 농촌 벌판이 비었어요. 하나님의 섭리예요. 선생님이 중심이 딱 됐어요. 중심을 중심삼고…. 도시권 이건 죄악의 근거지예요. 여기서 별의별 놀음이 벌어져요. 음란의 도시예요, 이게. 호텔이든 좋은 집은 지하실에서는 그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부잣집 마누라든 딸이든 뭣이든.

여기도 소돔과 고모라와 같이 원자탄으로 없애 버려야 돼요. 그럴 수 있을 거라구요, 이제. 원자탄을 저장한 곳이 도시권 보호를 하고 있어요. 여기 가까운 데서 핵분열이 되어 가지고, 하나의 원자탄 근거지에 원자탄을 떨어뜨려 가지고 열에 의해 가지고, 그거 하나만 터뜨리게 되면 그거 쌓아 놓은 창고 자체에 그 열에 의해 가지고 그 나라와 세계 인류를 열 번도 망하게 할 수 있는 원자탄이 되어 있는 거예요. 그 핵분열을 통해 가지고 어디든지 퍼져 나가는 거예요. 한 군데에 터져 가지고 근거지의 몇백 개가 터지기 시작하면 세계에 있는 원자탄 창고는 한꺼번에 터져서 인류는 전멸해요. 그런 위험천만한 지경에 있다는 거지.

싸움하는 데, 반대하는 데에는 가지 말라

이번에 쓰나미가 남태평양 연안을 중심삼고 전부 들이 때렸지요?「인도양 연안입니다.」글쎄, 남태평양이지. 남태평양 연안을 들이 때렸어요. 거기가 관광지역이에요. 더욱이나 추운 데서 전부 다 모여드는 열대지방이에요. 그렇지요? 관광지역이에요. 음란 풍의 난동이 벌어지고 있는 거라구요. 그걸 내려친 거예요. 나는 그렇게 알아요. 이것이 뭐 16만 이상, 유엔군이 이 땅에서 죽었던 이상 때려야 된다 이거예요.

주동문, 그거 얼마라고? 그거 알아봤어? 주동문은 50만 넘는다고 그랬지?「예, 이재민까지 합하면 그렇습니다.」응?「이재민까지 합하면 50만이랍니다.」그래, 50만이지. 60만, 70만이에요, 70만. 광야에 헤쳐진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서 쓰러진 것같이 그 수에 해당할 수 있는 숫자예요. 그럴 거예요. 60만이 더 될 거예요. 대이동이 벌어져요, 침범한 곳은. 통곡하는 집은 6백만이 넘을 수 있는 거라구요. 그게 대전환시기에 탕감이에요. 이거 음란의 소굴을 터뜨려 버린 거예요. 다 벌거벗고 벼락 맞았지? 어쩌면…. ‘야하, 우리 뜻에 맞춰 가는 이제 진짜로 때가 왔구만. 정신 바짝 차려야겠다.’ 이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바다에서, 바다에서 지진이 난 거예요, 화산 지역 전체에. 이제 바다의 심판시대, 그다음에 뭐예요? 육지의 심판시대! 그걸 보호해야 할 것이 선생님의 책임이에요. 바다와 육지의 경계선! 그렇기 때문에 바다와 육지의 경계선 20킬로에서 30킬로미터에 해당하는 지역을 전세계에서 빨리 사라고 해요. 사면 그건 통일교회 성이니 칠 수 없다는 거예요.

이런데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자기 소유권, 세상에서 갖고 있던 녀석들은 전부 다 벼락 맞아요. 선생님 말대로 바다 주변을 빨리 사 버려야 된다 이거예요. 사 버리면 앞으로 그 바다가 관광지역의 음란지사가 안 돼요. 절대성을 지키는 사람들이 자리잡는 거예요. 뒤집어져야 된다구요. 껍데기를 벗겨내야 된다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오늘서부터 그런 기도를 하고 나오는 거예요. ‘아버지, 어떻게 하겠습니까?’ 내가 분해 가지고, 폭발되어 가지고 ‘이놈의 나라!’ 하고 저주, 사방으로 저주하게 되면 그런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어디든지 싸움터에 될 수 있으면 가지 말고, 반대하는 데 될 수 있으면 가지 말라는 거예요.

문 선생을 지금까지처럼 마음대로 치려고 하다가는, 그 치는 나라와 그런 대륙, 세계 인류가 반대하게 된다면 끝장난다는 거예요. 세상에! 심판해야지. 뭐 심판이 필요 없지. 몇몇 사람은 남을지 몰라요, 씨받이로. 하나님이 씨받이 여자를 못 만났어요.

통일교회도 그래요. 여러분의 아들딸 천국 못 가요. 재정비해야지.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결혼을 순종, 절대성의 사람들 134쌍을 해 준 셈이라구요. 이게 조직이 안 되어 가지고….

축복이 얼마나 무서운지 아느냐

양창식, 어디 갔나?「예.」몇 명이야, 지금?「축복해 준 사람요?」요전에 미국에서 축복해 준 사람이 몇 명?「132쌍입니다.」32쌍?「132쌍입니다.」거기에 두 쌍을 해 줘 가지고 134쌍을 맞춘 거예요. 그런데 결혼식장에서는 121쌍이 되어 있어요. 그래, 원칙적 탕감 수를 맞춰 가지고 기도했다구요. 그다음엔 필하고 나서는 132쌍이었어요. 맨 처음의 그 수를 그냥 그대로 밝혔는데, 세상에, 이 조직이…. 무책임한 이 통일교회, 처단받게 딱 맞다는 거예요. 가정들이 하나 안 되어 있어요.

이번에도 8일날, 2월 8일날 전부 다 모이라고 그랬지? 곽정환!「예. 9일날까지 오라고 했습니다.」그럼 오면 어떻게 할 거야? 순식간에 어미 아비든지 누구든 전부 나 따라다니지 말라는 거예요. 이놈의 어미 아비, 자기 형제 친척이 원수예요. 에덴동산에 있어서 아담 해와 단 둘이지, 옆의 천사들이 원수고, 옆에 연결돼 가지고 결혼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원수예요. 그러면 반드시 좋지를 않아요.

왜? 자기 아들딸이 지금까지 하늘만을 중심삼고, 하늘이 바라는 것을 중심삼고 딱 일치가 돼야 할 텐데, 엄마 아빠가 있으면 그거 뭐 어떻고 어떻고, 또 자기 색시 평을 해요. 남자 편에서는 ‘색시 편이 이렇고 이렇단다.’ 하고, 또 색시 편에서는 ‘남자가 이렇고 이렇단다.’ 그래요. 그러면 그걸 영원히 잊지를 못해요. 그것 때문에 일생에 혼란이 벌어져 가지고 살면서 첫사랑을 하면서도 우리 엄마가 이렇다 하고 우리 아빠가 이렇다 하는 두 사람이 말한 것이 담이 된다는 것을 몰라요, 담! 영원히 그 담이 무너지지 않다는 거예요.

그것을 넘어왔다가는 문제가 되어 가지고 의심하고 이래 가지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올라가 넘기가 힘드니 나중에 그것 때문에 꼬꾸라진다 이거예요. 어미 아비들이 그런 말을 하면 2세들 축복결혼식을 했댔자 전부 다 좋지를 않아요. 알겠나? 전화질은 왜 해? 이놈의 간나 자식들! 아들딸들 손발을 쇠사슬로 엉켜 버릴 수 있는 그걸 일생동안 벗어난 자리에서 사랑을 할 수 있는 참사랑의 싹이 틀 수 없다는 거예요.

그거 선생님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안 맞는 것 같아요?「맞습니다.」내가 여러분 아들딸을 잡아다가 돈을 받아먹어요, 뚜쟁이같이 거기서 왔다갔다하면서 무슨 혼수 도와 달라고 그래요? 자기들을 살려 주기 위해서 내가 어려운 모든 입장에서도, 어려우면서도 한 푼이라도 도와주고 이러려고 하는데,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집안이 좋은가. 알겠나? 이번은 어미 아비가 전화한 사람들은 문제가 되는 거예요. 내가 둬두지를 않을 거예요.

또 그리고 책임자 이놈의 자식들! 축복이 얼마나 무서운 줄 모르고…. 순결 순혈, 그렇잖아요? 순결?순혈?순애, 순성, 성을 중심삼고 순화, 순통 통일, 순착, 안착이에요. 성이 제일 중요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 독사 대가리 같은 것이…. 독사의 구멍에서 입을 벌리는 것이 여자의 음부예요. 독사들이 그것밖에 찾아갈 것이 없어요.

남자 여자가 만나는 것은 거기에 떨어져요. 물리면 그만이에요. 여자, 거리의 여인들이 딱 그 놀음을 하고 있잖아요? 꽃 중의 꽃이요, 향기 중의 향기요, 미녀 중의 미녀라고 해 가지고 남자들을 잡아 홀리려고 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제일 중요한 것이 핏줄?소유권?심정 일치권

지금 저 말씀을 한 지가 언제야, 저게? 그것 날짜 있어?「여기는 날짜 없습니다.」초창기 아니야? 그렇지?「예.」50년 전, 50년 전이에요. 해방 전후에 한 사건인데, 그 사건이 핏줄하고 소유권, 그다음에 심정 문제예요. 이번에 그거 다 선생님이 그걸 중심삼고 결론지었지요? 뭐 시간 지키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어떻게 기쁜 환경으로서 넘어가느냐? 시간 안 지키면서 선생님이 원맨쇼를 한 거예요, 원맨쇼. 그걸 평하게 되면 걸려요.

그렇게 탕감복귀로부터 그런 길을 결의해 가지고 왔으니, 땅에서 그 결정을 해서 싹 끝장을 봐야지요? 봐야 되겠나, 안 봐야 되겠나? 금년에 들어와 가지고 그걸 재차…. 여러분에게 제일 중요한 게 뭐라고 그랬나?「핏줄!」핏줄, 그다음에는?「소유권!」그다음에는 뭐예요? 참된 아들딸! 갈라졌던 심정 일치권이 심정혁명의 기준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 타락의 그림자가 없기 때문에 불러 내려올 수 있어요. 저때에 축복해 주었기 때문에…. 축복이 무서운 거예요. 이때라도 축복을 했기 때문에 금을 긋더라도 어두움이 없다는 거예요. 도리어 그 경계선이, 금 그었는데 그게 황금빛으로 빛난다는 거예요. 어두운 데 있는 사람도 찾아와 가지고 이 고개를 넘게 되지만, 이런 엄청난 심정세계에 몇 단계 혁명이에요. 1단계 혁명을 했으면 개인시대 심정이 아니에요.

하늘땅의 전체를 통일하게 되면 통일적인 모든 막혔던 것을 전부 다, 몽골반점동족으로부터 기독교, ―종교예요.― 기독교하고 국가가 싸우던 것을 비로소 하나님의 아들딸 셋…. 가인, 아벨, 셋이지요? 가인, 아벨, 셋인데, 130년 후에 셋을 세운 거예요. 왜? 1대가 빠지면 안 돼요. 1대를 130년 잡은 거예요, 130세. 130을 1대로 하게 되면 한 대를 넘겨 가지고 아벨이 죽었으니 130년 후에, 130년 후에 비로소 셋을 세워서 셋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한테 반대받으면서 나오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의 그때는 잡교시대예요. 혼란시대에 있어서 샤머니즘과 똑같아요. 무당 패들과 똑같다구요. 거기서 갈라져 나오는 거예요, 구별해 가지고 나오면서.

요즈음에 왕꽃(텔레비전 드라마 제목) 뭐?「‘왕꽃 선녀님’입니다.」딱 그래요. 그 영계의 사탄 역사가 딱 그래요. 참 때가 되니까…. 저것 어떻게 저렇게 사탄이, 악신이 내려 인간을 꼬여 가지고 끌고 나가는 것과 똑같아요. 그것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지?「예.」

요즈음에는 또 일본 간나들이 한국 남자를 찾아와 가지고 그런데, 뭐 50만 이상이 하루에 동원되게 된다면 끝이에요, 60만 이상. 그것 만나 가지고, 만나면 뭘 하려고 그래? 여자들이 가슴을 내밀고, 젖통을 내밀고, 사채기를 벌리고 입을 맞추자고 하고 손짓을 하려고 하는 거예요. 뭐 무슨 사마? 욘사마(텔레비전 탤런트 겸 영화배우 배용준을 가리킴)?「욘사마!」(웃음) 욘사마가 뭐야? 연을 훌훌 날리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욘사마가 너희들의 허재비다 이거예요. 이놈의 간나들, 교체결혼 안 하겠다고 일본 간나들이 망할 걸 찾아 가지고 그 삼각지대를 벌리고 ‘나 너 환영한다.’ 하고 밤에 누구든지 신호하게 되면 무슨 짓이든 다 해요. 그런 난장판이 되는 거예요.

입적시대에는 자기의 모든 것을 바쳐야

이제 앞으로 구세주하고 메시아하고 재림주하고 참부모를 사모하는 떼거리 때문에 세계에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자기 재산을 몽땅 바치기 전에 미리 바쳐 놓으면 욘사마가 대신 하늘 왕국에서 모실 수 있는 자리를 해 가지고, 지금 입적하는 시대에 있어서 하라니까, 이놈의 자식들, 자기 소유라고 해 가지고 저금통장을 가져오는 여편네가 하나도 없어요.

저금통장 받아 놨어? 곽정환!「예. 아직은 없습니다.」그놈의 간나들, 오차로써 가랑이를 찢어 버려서 독수리 밥을 시켜야 된다구요. 독수리 밥으로 죽기 전에, 그럴 수 있는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런 간나들이 하나도 없어요. 이 벼락을 맞을 간나들! 자기 보물들을 전부 다 모아 가지고….

보라구요. 이스라엘 민족이 아론을 중심으로 애급에서 나온 것을 원망해 가지고 우상을 만들게 될 때, 그런 사지에서 자기들이 살기 위해서 전부 금반지를 해 가지고 금송아지를 만드는 행동을 하다가 다 망했어요. 여러분은 아들딸이 금송아지예요. 나라가 애급이에요. 자기 남편에게 품겨 가지고 아들딸을 중심삼고 애급을 그리워해 가지고 딴 신을 섬긴 거예요. 자기들을 고생시킨다고 말이에요. 고생은 자기들이 잘못해서 고생했지.

이것들이 거기에 걸린 걸 몰라요. 여러분이 앞으로 재산을 바치게 되면 다 불살라 버려요. 많은 재산을 쌓아 가지고 나중에 그야말로 폭파해 가지고 날려 버릴 거예요. 그러면 그 뒤에서 우는 사람, 그걸 그리워하는 사람은 그것과 더불어 사라져야 돼요. 뭐 이런 이야기까진 내가 할 필요 없지. 협박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협박같이 들려요. ‘저렇게까지 얘기할 게 뭐냐? 사실이 그렇지 않게 될 것인데.’ 하겠지만 두고 보라구요. 나 무자비한 사람이에요.

아담 해와를 처단하던 하나님이 아담 해와 같은 것이 120만, 몇백만 있으면 처단하겠나, 안 하겠나? 답변해 봐요. 처단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처단 안 하면 끝이 안 나요. 그러니까 처단해야 되겠나, 안 해야 하겠나? 여자들!「해야 됩니다.」응? 뭐야?「해야 됩니다.」너희들이 하라구, 이놈의 자식들! 여편네 남편네 축복해 가지고 손자까지 품고 아들딸 하면서 왜 못 해요? 도적질한 것이 돼요. 그거 장물구매예요. 도적질한 물건을 보관하고 사는 거예요. 주인이 오면 눈치만 해도 할 텐데 그걸 덮어 가지고 자기 보자기에 쌓아 놓고….

베드로 앞에 아나니아 부부가 예수시대에 공적 생활을 하던 때에 자기 집을 팔아 가지고 어려운 사람들이 거지 떼거리같이 뜯어먹고 살고 있는데 자기 재산이 아깝다고 해서…. 가룟 유다도 그런 패의 한패예요. 그거 알아요? 돈 관리해 가지고 그것을 장사해 먹던 녀석이라구요, 이놈의 자식이.

선생님은 여러분의 그런 돈을 원치 않아요? 나 깨끗한 사람이에요. 여러분이 헌금을 하면 내가 어디 술집에 가서 술 먹거나 점심때 점심 안 사 먹어요. 지금까지 땅을 사고, 영원히 남아질 것을 위해…. 영원히 남아질 것은 뭐냐? 땅 사는 것하고, 제방을 막아 가지고, 댐을 만들어 가지고 평야를 옥토로 만드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내가 그렇게 살았어요.

통일교인들이 못사는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어부의 조상이 되려고 하고, 농부의 조상이 되려고 하고, 그다음에 피난민의 조상이 되려고 해요. 피난민의 조상이 하나님 아니에요? 60만 피난민 조상이 하나님이에요. 거기서 먹는 것 때문에, 입는 것 때문에, 새끼 때문에…. 처음 나온 이스라엘 민족이 문설주에 자기 장자의 피를 발라 가지고 밟고 넘어서 나왔던 사람은 다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갔어요. 형님이 죽었으니 동생도 죽어야지. 안 그래요? 사탄의 권한이 그래요. 형님의 피를 헛되게 했으니 너희들도 피를 흘리기 전에는 못 들어간다 이거예요.

모세가 느보산에서 얼마나 여리고성(가나안 땅)을 바라보면서 기도했어요, 여리고성을 바라보면서. 여리고성은 고토예요. 그렇게 기도할 때 ‘너는 못 들어간다.’고 했어요. 그랬나, 안 그랬나?「그랬습니다.」그때 동조하던 아론도 그렇고, 다 못 들어갔어요, 레위 족속도 그렇고. 레위 족속은 성막들을 가려 가지고 이사해 나가는 족속들이에요. 지금 그 길을 가는 거예요. 그 길을 가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나와 가지고 돈이 없게 내가 어려운 길을 가게 만들어요. 돈이 풍부해도…. 여러분이 못사는 걸 내가 고맙게 생각하는 거예요. 잘살면 다 걸려요. 도적질까지 해 가지고, 여기에 좋은 나무를 심으면 나무를 파다가 팔려고 해요. 주인이 없으면 통일교회 믿던 녀석이…. 여기 나무 하나에 1억짜리도 수두룩해요. 내가 돈 주고 사다가 심은 거예요, 하나님의 위신이 있기 때문에.

새나 짐승들을 먹여서 망하는 집이 없어

여기에 토끼도 기르고…. 쥐는 기르지, 쥐, 쥐는 있지? 애완동물, 토끼도 기르고 하니까 비둘기도 길러야지. 기어다니는 것보다 날아다니는 사람이…. 뭐 걷는 놈 위에 뛰는 놈 있고, 나는 놈 위에 뭐 있다고? 덮치는 놈! (웃음) 덮치는 놈이 있다는 거예요. 나는 놈 위에 덮치는 놈이 있다 이거예요. 요즘에 여기서 비둘기, 참새 같은 새가…. 여기에 와서 곡식 먹는 것을 보니 여러 가지 새 종류가 왔다 갔다 하더만. 비둘기는 요 앞에 소나무가 있는데 가지가 있는 그 아래에다 뿌려 놓으니까 말이에요, 날아가다가 샘이 있는 것도 모르고 지나쳐서 요 앞에 날아와요.

그래, 여기 관리하는 녀석에게 ‘야야야, 그러지 말고 너 동서남북 비둘기들이 모이게끔 해라. 저기 아래 공개된 네 곳을 중심삼고 여기에다 많이 뿌려 놓아라.’ 했더니 여기에 와서 먹다가는 위험하면 싹 올라가 가지에 앉아 있으면 말이에요, 지나가는 거예요. 저쪽에는 어느 한편에도 독수리든가 새매가 날아가도 한 마리만 날면 전부 다 날 텐데 이건 이러고 있더라구요, 여기서. 다 나오니까 한 마리만 따라나서요. 그러고 있어요.

그러면서 이게 편싸움을 할 것이다 이거예요. ‘먼저 누가 좋은 데 잡았느냐?’ 이거예요. 이제 먹이를 많이 주는 데는, 여기 있는 것이 먼저 가게 되면 서로 싸움을 할 거예요. 너는 저기가 아니냐 그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물어뜯고 싸움할 것이다 이거예요.

하지만 여기는 부모의 자리니 싸움하지 말고, 양보해야 할 때는 서로 양보하고 후원할 수 있나 보자 하는 거예요. 아침이 되면 먹는 시간이 같으니까, 여기에 와 보니 여기서 한 곳에서 다 먹으니까 지붕 위에 수두룩히 앉아 있어요. 그러고 있다구요. 세상에!

내가 세계 사람을 먹이지 못해 굶어죽는 판국에 있어서 새까지 굶어죽여서는 안 되겠다고 해서 새는 먹였거든. 요즘에는 콩 같은 것, 진짜 좋아하는 먹이 값이 얼마냐 이거예요. 5배, 6배가 비싸다고 해요. 비둘기 하면 콩이지, 옥수수가 웬 말이야? 조 같은 것은 얼마나…. 쥐들이 좋아하는 것은 얼마나 갈 것이냐? 조그만 쥐들이 주워 먹는 그것이 얼마라고…. 그건 고역이에요.

그래서 콩을 주지. 보니까 오만가지 잡탕이 다 들어가 있어요. 오색가지 곡식이 들어가 있는 거예요. ‘이것하고 콩은 5배가 비쌉니다.’ 그러더라구요. 5배가 비싸면 한 달에 얼마나 나가냐 하니까, 60만 원에서 100만 원 들어간대나? 야! 굶어죽을 가정 네 가정은 살리게 되어 있어요.

그 대신 새들을 해 가지고 너희들이 날아다니면서…. 비둘기는 편지를 연락하는 연락 새예요. 하늘의 복음을 서울의 문 총재 집, 그 집에 가면 먹이를 언제나 주는데, 거기서부터 이게 전보, 편지를 세계에 전달하면, 너희 집에 갈 때는 새끼들이 있으면 여기서 먹었던 것을 토해 먹이거든. 여기에 주머니가 있다는 것을 알아요? ‘너, 배고파서 우는 새끼들이 있으면 먹여 줘.’ 새끼까지 그러니까 세상에 연락할 수 있는 연락 새가 비둘기라는 거예요. ‘소식을 새끼 치는 어디든지 팔도강산, 세계로 뻗쳐라.’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세상 같으면 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농사짓게 되면, 앞으로는 기계로 하기 때문에 한 곳을 중심삼고 드르륵 한꺼번에 해 가지고 논을 사방에 연결해 가지고 사각 형태로 만들라는 거예요. 그러면 요 귀퉁이 있던 것은 아무리 좋더라도 남겨두라는 거예요. 새가 와서 먹고, 비둘기도 와서 먹고, 전부 그럴 수 있게 말이에요.

그다음에는 그게 익기 전에는 사슴도 와서 먹고, 토끼도 와서 먹고, 그 열매를 오소리나 너구리가 와서 먹을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물을 먹으려면, 더욱이나 논이 있으니 물을 먹으러 내려오기 때문에, 곡식을 먹다가 목이 메이게 되면 물도 먹을 수 있게끔 말이에요, 이렇게 남겨 두라는 거예요.

그래, 오게 된다면 와 봐 가지고 도리어 좋은 곳에, 다음날 올 때는 좋은 곳에 와 가지고 자기가…. 종자 벼로 할 수 있는 것도 손님 대접하기 위해 나눠 주면 그 집은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요. 종자 받기 위해 부잣집에서 자기 돈….

정성들인 돈은 독약보다 무서워

이정옥, 시집이 몇만 석 했다고?「1만 석입니다.」1만 석? 자기 먹고 사는 사람이 몇 섬 먹어? 만석꾼의 셋째 며느리가 됐다가 여기 망하는 통일교회 제일 가난뱅이에 와 가지고…. 밥 굶어 보지는 않았겠지, 자기 통일교회 들어와서. 만석꾼이 찌꺼기라도 돈을 가지고 다니며 먹을 수 있게끔 장만했는지도 모르지.

지금 저금통장 있나?「있습니다.」그럼 왜 안 가져와? 내가 가져오라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 그걸 제일 무서워하는 거예요. 정성들인 돈은 독약보다 무서운 거예요. 그걸 도적질해 먹는 목사들 뭐 몇천 명씩 전도해 가지고 헌금을 중심삼고 아들딸, 친척들 쓰게 하면 그 일족이 망해요. 손(孫)이 끓어지는 거예요. 내가 그걸 알아요.

우리 통일교회 문 총재는 손자들 있지요? 아들딸이 열 세 사람들이 있는데, 영계에도 갔지만 말이에요, 그 양자까지 들여 놓으면 얼마나 잘 낳겠나? 어머니 이상 낳으라고 해요. 어머니가 몇 사람 낳았나? 응? 몇 사람 낳았어?「열 넷입니다.」나도 잊어버렸네. (웃음) 엄마!「열 넷! (어머님)」야! (박수) 20년 동안에 그것 안 하면 안 돼요. 24년 이내에 그거 못 하면 어머니가 못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열 일곱 된 어머니를 데려와 가지고 늴리리 동동 아기를 낳은 거예요. 유산을 한 것까지 하면 열 여덟을 가진 거예요, 열 여덟까지. 무리하면서 속에 들어앉은 것이 열 여덟이에요. 낳았으면 열 여덟 사람을 낳았을 거예요. 더 낳았을지도 모르지. 한 스물 하나까지 낳았으면 천하를 통일할 건데. (웃음) 여러분 필요 없어요. 3대만 엮어 놓게 된다면 말이에요, 만이 넘을 것 아니에요, 3대가? 이 똥개 같은 것들….

그래 놓으면 사돈들이 세상의 영국 왕궁하고 결혼하고, 일본 왕궁, 러시아, 유명한 나라의 간판 붙은 왕궁 딸하고 아들하고 며느리, 사위 삼을 건데, 이 똥개 새끼들, 거지 패들, 굶고 못사는 것을 찾아다니면서 사돈 맺었어요.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문 총재 손자가 있단다면 지금 세계의 대통령도 결혼하자면 재까닥 재까닥 할 수 있는 그런 것인데, 그거 다 뒤로 두고 미래에 축복받을 수 있는…. 미래의 상속자는 고생하는 사람이라구요. 고생이 싫다고, 여기 사돈 된 녀석들 고생이 싫다고 방에 들어오면 줄 따라 가지고 상좌에 앉기 위해서 매일 여기에 기다리는 녀석은 나 싫어해요. 원수들을 대신 해방시킬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여기에 드나들어야 돼요. 교육을 받고 이렇게 정비된 사람이 드나드는 집이라구요.

그럴 수 있는 떼거리가 왔으면, 한 사람이라도 그런 떼거리들을 대해 내가 여기에서 잔치해 가지고 아침 점심밥을 먹고 싶어하는 사람이라구요. 문을 닫아걸고 싶은데, 틈을 벌려 가지고 들어와 가지고 ‘나 누구니까 내가 빠지면 안 돼.’ 그래요. 자리를 찾아다니는 녀석은…. 나는 자리 다 양보했어요. 선생님 자리가 어디 있어요? 거지 자리, 어부의 자리, 농민의 자리, 방랑자의….

열 여섯 살 때 전국을 여행하던 추억

그래, 방랑자 노릇을 하면서 장흥에서부터, 중학교 시대니까 열 여섯 살 그때 장흥서부터…. 그 장흥 보리밭, 보리밭이 아니라 밀밭에서 여행을 시작한 거예요 거기의 젊은 녀석, 내 상대로 가인 같은 녀석을 데리고 거기서 출발해 가지고 어디 가느냐 하면, 내륙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큰 대로에 있어서 차를 몰고 가는 녀석을 세우라고 해 가지고, 트럭이든가 삼륜차가 가면 세워 가지고 안 태워 주면 싸움을 해서라도 안 데려다 주면 안 된다고 그러면서 팔도강산을 유람하고 다녔는데, 다 못 갔어요. 내가 다 못 돌았기 때문에 남북이 갈라졌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런 사연들, 팔도강산을 염려하면서 여행하던 것이 생각나요. 그때 그녀석이 얼마나 노래를 잘하는지, 전라도 사람의 노래 중에 뭐이라고? 무슨 노래라고? 뭐?「서편제요.」서편제? 그건 영화지. ‘육자배기’라고 하던데, 노래한다면 못 하는 노래가 없어요.

그래, 지나가다가 차가 없으면 걸어도 가야 되고, 십리 길도 걸어가다가도 마을 앞을 지나가다 보면, 느티나무 아래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있으면, 점심때가 되면 말이에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쉬는 점심때 들어가 밥 먹지 않으면 점심밥 해 가지고 며느리나 누가 나오게 돼요. 열 명 있으면 수십 명이 모여요. 떡 기다리다가 노래를 하게 되면 더 더 더 해서 30분 이상만 그렇게 해서 점심때가 되면 밥도 얻어먹고 다 그렇게 지냈어요. 옛날에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렇게 살겠다 하던…. 그렇게 살던 사람들이 남아졌어요.

평안도 우리 동네에 가게 되면 재인라는 것 알아요, 재인? 그게 무슨 패를 말하나?「남사당패입니다.」남사당패예요. 남사당패 중에서도 적극적인 남사당패예요. 그건 자기 삼촌어머니하고도 살아요. 프리 섹스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집에서는 뭐 질색이에요. 그 앞으로 신작로가 났는데, 그 앞에 한 30, 50미터가 아래에 신작로가 났는데 거기를 지나가게 되면 벼락이 떨어지는 거예요. 5리 길을 걸어 다녔어요, 5리 길을.

제일 고약하고 무서운 것이 여자

그런 얘기를 나도 학교에 다닐 때, 여기 서울에 있을 때는 말이에요, 노량진에서 화신(백화점)까지 걸어서 45분 걸려요. 그때 전차비가 5전이에요. 5전을 아끼려고 거기서부터 걷기 시작해 가지고 전차 딱 내가 타려고 했다가 도착하면 앞서 봤자 10분밖에 더 앞서지 못해요. 길을 걷는 것도 빨라요. 이건 내리고 내리고 하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 5전 남겨 가지고 거기에서 빌어먹는 아줌마들, ―남자는 안 도와줬어요.― 불쌍한 아줌마들을 도와준 거예요.

서울에 왔다 하면 전차 안 타는 거예요. 걸어가는 거예요. 그러면서 나무에 대해, 플라타너스 나무 같은 것이 그때 이렇게 잡히던 것에 대해 ‘10년 20년, 100년까지 네가 있으면 내가 축제를 해 줘 가지고 세계 사람들한테 큰 네 그루의 느티나무 이상 제사 밥을 받아먹을 수 있는 나무가 되게끔 살아나라.’ 그러던 것이 엊그제 같아요. 왜? 서울에 통일교회 사람들이 얼마나 방문자가 많겠어요? 100만만 되면 말이에요, 50년 40년 기다렸으니 말이지. 그러고 다녔는데, 그런 나무가 하나도 없이 다 없어졌어요.

그래, 여기 이 삼각지대에 극장이 있었어요. 극장이 보이지 않는 길로 돌아다닌 거예요. 걸어오면 넓을 텐데 그 보이지 않는 길로 다닌 거예요. 얼마나 친구들이 극장 가자고 야단을 하더라도 극장 안 다니고 그렇게 지냈어요. 자기가 자기를 보호해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을 혼자 짝사랑하다가 혈서를 쓴 여자들이 없나, 죽겠다는 여자, 죽으러 가는 여자를 내가 끌어다가 발길로 차 가지고 항복을 받고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돌려놓은 사람이 없나…. 여러분이 선생님을 사모하는 몇십 배 이상이에요. 일본에 가 있을 때 일본 간나들도 마찬가지예요. 별의별 일이 있어요. 그런 얘기를 하지 않지. 제일 고약하고 제일 무서운 게 여자예요. 왜 웃노?

처음 만난 시절에 강현실을 대해 주던 얘기

강현실도 지금까지, 엊그제께 ‘강 삿갓’이라고 노래 부르는 걸 볼 때, 어떻게 돼 가지고 강 삿갓이 됐나? 얼마나 도망 다니고 싶고, 얼마나 한을 가져서 달을 보고도 눈물 많이 흘렸을 거예요.

선생님이 여동생같이 생각하고, 약혼녀와 같이 생각하고, 어머니같이 생각하고, 할머니같이 생각한 거예요. 그런 입장에서 할아버지 대신, 아버지 대신, 남편 대신, 약혼자 대신, 오빠 대신 사모하는 거예요. 4대 심정이 폭발되니까 어디 나가서 밤잠 혼자 못 자니 못 살아요. 울타리 안에 들어와 살아야지. 그러면서 무자비하게 눈물 흘리는 거예요. 뭐 눈물 흘리면 네 눈물이지 하나님의 눈물이 아니라고 하기 때문에 천대하고 그런 거예요.

정 그럴 땐 쫓아내서 전도 보내고, 팔도강산을 유람시켰어요, 돈은 안 주고. 대구에 간다면 절반쯤에서 출발해 가지고 내려가다가 못 가면 쫓아 버려 가지고 얼마나 사연이 긴 사연이 있는지 몰라요. 도망가려고 할 때 ‘야야, 이 쌍년아!’ 해 가지고 별의별 사연이 있기 때문에 하늘이 끌어 가지고 붙어서 남은 거예요. 그래, 하늘 앞에 고맙다는 얘기를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선생님보다 훌륭한 역사적인 조상, 기독교가 숭배할 수 있는 조상하고…. 원래는 사도 바울을 신랑 삼겠다고 해 가지고 나보고 ‘난 사도 바울을 사랑합니다.’ 그랬어요. 그게 신약의 귀신 아니에요? 탕감복귀를 해야 되기 때문에 ‘야야야, 사도 바울보다 어거스틴이 잘생겼으니 어거스틴하고 해라.’ 한 거예요. 사도 바울은 자기 상대가 있거든. 결혼식은 못 했더라도 그런 거예요.

모세도 결혼식 못 해 가지고 따라다닌다는, 제사하던 신자라는 말 들었지? 결혼을 내가 해 줘야 돼요. 결혼을 못 해요. 제2타락이지. 벼락이 떨어져요. 그런 것을 모르고 지금까지 여차여차하다가 여기까지 왔으니, 이제부터 진짜의 손을 내미느냐, 손을 내미는 거지냐? 이것은 자기에게 있는 것을, 이렇게 받기를 바라던 것이 아니라 이제는 줘야 된다는 거예요. 손을 이렇게 하지 말고 선생님이 손을 올리면 자기 생명 재산, 나라 전부를 몽땅 천배 만배 하늘땅같이 바쳐야 할 텐데, 눈물을 흘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본래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준비를 한 사람들의 태도다 이거예요.

축복받은 여자들이 가는 길

더워요. 더워서 여기에 땀이 나온다구요, 그래서. 어머니도 나올 적마다 내가….「나올 때마다 채근했는데…. (어머님)」채근해도, 이거 벌리면 벌렸지만 이렇게 하면 안 보이거든. 이래 놓으면 시원해서 말이에요. 내가 모르는 게 아니에요. ‘저 교주니 뭐니 저것 철도 안 들었군.’ 평하겠으면 평하고…. 만약에 거기의 주인 양반이 머리를 내밀고 누가 웃나 보고, 웃는 사람은 혓발을 빼 버리겠다 이거예요. 얼마나 갑갑하면 머리를 내놓고 구경하고 싶어하겠나?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자, 이제는 지퍼를 열어 놓아야 되겠다! (웃음)

왜 웃어요? 자기가 원하는 것 해 줬으니….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하고 앉았어요,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해 놓으면 바람이 통하고 그래요. (웃음) 부끄러우면…. 노아는 벌거벗고 자는 데 있어서 함이 옷을 입혔다가 타락의 전통의 핏줄을 이어 나왔는데. 어머니 앞에서 그러면 핏줄이 끊어지겠나? 자기 색시 앞에서 그러면 핏줄이 끊어지겠나? 자기 누이동생이 약혼할 상대가 아담인데 그 핏줄이 끊어지겠나?

그것을 서로 열어 가지고 경배할 수 있는 시간이 축복받는 시간이라구요. 축복받은 간나들이 그걸 싫어하면 벼락을 맞아야지. 그래, 남편의 그것을 좋아하는 것이 축복받은 사람들, 여자들이 가는 길이에요. 아니에요, 가는 길이에요? 교주님이 그런 얘기를 하니 쌍 바람잡이 교주니, 뭐 색마 교주라는 소문도 났어요, 색마가 뭐인지. 여기 박금숙은 색마 알아? (웃음) 나도 모르는데, 여기 누가, 곽정환이 알겠나? (웃으심)

말 알지요? 암놈 수놈이 만나려고 할 때는, 서로가 시작할 때는 크~흐 소리를 지르는 거예요. 그런 것 알아요? 세상에 그 장기가 제일 큰 것이 말이에요, 말. 말이 얼마나 큰지 알아요? 그 장기가 제일 작은 것이 사슴이에요. 사슴이 클 것 같은데 작아요. 사슴은 짝을 맺으면 끝나는 거예요. 소도 빠르지만, 말은 그거 하려면 소리를 지르고, 동네 개가 짖다가 무서워서 숨는다는 거예요. 왜? ‘어엉!’ 소리가 호랑이 소리 같으니까 숨는다는 거예요.

그런 말까지 교주님이 알고 있으니, 그 이상 알다 보니, 교주님이 안 되겠다고 도망 다니다가 할 수 없이 여기 와서 자리를 잡고 이러고 살고 있는 거예요. 도망 다니던 경험도 많고, 피해 다니던 담도 좁은 길로 잘 찾아다니는 거예요. 그래요.

내가 서울에서 1주일 동안 여장을 하고 다녔어요, 1주일 동안. 스파이 노릇을 하려면 그렇게 해서 바쁘게 그저 여자로서 척척척척 하는 거예요. 경찰이 따라오게 되면 두 부처끼리 결혼한 동네에 가 가지고 3일도 안 돼 가지고 자는 남편을 나오라고 해 가지고 단스에다가 가두어 놓고 그 남편의 옷을 갈아입고 여자와 누워서 코를 골고 잘 수 있는 훈련도 해야 돼요.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는 그런 놀음도 하는 거예요.

환경에 잘 맞춰 행동한다

선생님은 환경을 잘 맞춘다구요. 동에 번쩍, ‘당신들 여자가 생각하는 것을 보니 이건 이렇기 때문에 여기에 걸고 있구만. 그것보다 더 복 줄 수 있는 게 있다. 눈 감아.’ 그래 가지고 옷을 갈아입고 ‘누워!’ 해 가지고 생사지경도…. 피나는 훈련까지 한 사람이에요. 그래, 눈치가 빠르다구요.

어저께도 뭐야? 충청도 도지사 한 녀석한테도 농담을 해요. ‘야, 이 녀석아, 들어왔으니 벌로써 노래나 불러.’ 하는 거예요. 보통 사람이라면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자기 도지사를 할 때 서울시장을 해 먹다가 뭣 때문에 쫓겨 가지고 무슨 다리에 떨어진 것을 책임져 가지고 그만뒀다는 녀석인데 말이에요, 간판이 괜찮고 배후가 괜찮은데, ‘야야야, 늦었으니까 노래부터 해.’ 해서 노래 시켰나, 안 시켰나? 대번에 시켰어요. 시켜 놓고 내가 고맙다고 그랬나, 그 녀석이 고맙다고 그랬나?

돌아가면서 문 총재 뭐 바람잡이라고 안 그래?「자기 아버지가 86세라고 그러더라구요. (윤정로)」86세? 죽었나?「예. 돌아가셨는데, 세뱃돈을 받고는 아버지한테 세뱃돈 받은 것 같다고….」(웃으심) 그래? 비석 세우지, 그 돈으로.「자기는 평생, 어릴 때에도….」비석을 세워 주면 영계에 있던 영인이 세배하고 천국으로 날아 올라간다는 거예요. 그런 건 모르지? 누구를 대해도 그 사람 대하는 대로 내가 그 사람 대할 줄 알아요. 웃음으로 대해야 할지 욕으로 대해야 할지 알아요. 배때기니 나왔으면 ‘배통이 나왔구만. 이게 도적질 많이 해 먹었구만.’ 그래요.

워싱턴 타임스 창간 기념식 때 세상에 이름 난 사람들을 초대해 놓고 내가 가서 하루저녁에 다 요리했어요. 주동문, 그랬나, 안 그랬나?「예.」주동문은 그런 것 못 하지? 그래, 하루에 다 끝냈는데 언제든지 또 오기를 바라지만 안 가요. 가게 되면 후려갈길 텐데 그래도 다 좋아하는 것을 보면 그다음에는 워싱턴 타임스를 팔아먹어요. 워싱턴 타임스가 뭐 필요 없지.

워싱턴에 굴러다니면 날라리 딴따라패들 꼭대기를 지워 가지고 타고 다닐 수 있는 기자들인데 말이에요, 그 사람들이 명령 일하에 움직일 수 있으면 워싱턴 타임스 해서 이 사람들을 통해 선전 삐라를 쓰고 그러면 신문사 간판보다 더 귀한 거예요.

경리 책임자를 따로 둬서 자금 관리를 하면 많이 절약할 수 있어

어저께는 우리 국진이하고 내가 한바탕 입 놀음을 했구만. 어저께 회의했나?「예.」거기의 재단 이사장이니 뭐니 인사조치 했나?「인사조치는 안 하시고 개별적인 사정을 다 물어보시고 일일이 체크하고 그랬습니다.」신달순은 자기를 인사조치를 했다고 그러던데? 당했다고 그러던데?「본래 그것은 아버님이 재단 누구 책임자 해서 상임이사로 전에 바꿔 주셨습니다. 그대로 다 된 겁니다」그래서 그랬구만. 그럼 신달순은 모르고 그랬으니까 국진이가 했다고 그러면서 모가지를 잘렸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내가 ‘곽정환을 불러서 하고 그다음에 아버지의 허락을 맡고 해야 할 텐데….’ 그랬어요. 알겠나?「예.」

황선조하고 국진이 총책임자하고 의논 잘 해야 된다구. 두 사람을 컨트롤하게 되면 되고, 또 미국에 가게 된다면 누구야? 주동문하고 그다음에 현진이 둘만 하면 말이야, 왔다갔다 선생님 대리 책임자를 틀림없이 할 것이고….

돈을 주면 여기 한국에서 곽 회장에게 줘야 되겠나, 누구한테 줘야 되겠나?「무엇을?」돈!「그야 뭐 재단으로 주시면 그대로 본부에….」재단으로 누구?「이제 국진 님 관할 하에…」그럼, 국진이한테 ‘얼마 받았습니다.’ 보고하고 황선조도 써야 되는 거야. 이래 놓으면 상당히 절약될 거라구.

내가 미국에 있어서 조직을 해 가지고 전부 썼는데, 그렇게 자기들에게 맡기니까, 자기들에게 맡겼던 것을 내가 경리 책임자를 통해서 배치하고 나니까 28퍼센트에서 32퍼센트가 절약됐더라구요. 3분의 1 낭비하던 것을, 그것을 실제로 경험한 사람이에요. 내가 수리 계산이 빠른 사람이라구요. 바보같이 이러고 앉아 있지만 말이에요.

잔칫집에 올 때도 말이에요, 잔칫집을 보게 되면 말이에요, 손님들이 오게 되면 말이에요, 상도 상?중?하로 되어 있거든. 상?중?하로 되어 있고, 그릇도 말이에요, 목기, 사기 그릇 쓸 수 있는 그것도 달라요, 상에 놓는 것이. 그걸 지나가다가 보게 된다면, 사람하고 상이 틀리면 대번에 호령하고 그랬어요. ‘부엌에 있는 여자들이 책임이고 무엇이고 이름 있는 문중의 위신을 깎아 놓는다. 이렇게 이렇게 해야 할 텐데 누가 이렇게 했어?’

제사상을 차리게 될 때도 제일 무서운 사람이 나예요. 그래요. 집안에서 제일 나이 어린 내가 할아버지까지 컨트롤했어요. 뭐 아버지 어머니 뭐 미쳤다고 그러고, 형님도 그렇고…. 그런 경력이 있는 사람으로부터 동네방네, 4개 동네를 중심삼고, 선생님의 동네까지 5개 동네에서 무엇이 생겼는지 앉아 가지고 다 알고 있어요. ‘아, 동쪽 나라에선 무슨 불이 나겠구만.’ 하면 불이 나요. ‘어디에서 죽은 사람 장사를 지내는데, 우리 동네를 저쪽으로 해서 동쪽에서 서쪽으로 가겠네.’ 하면 그래요. 그러니까 이상한 아기라고 소문난 사람이에요. 지금 여러분을 대해서 이렇게 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여자들이 참아버님을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

어저께 강현실이 지금 뭐 속속들이 다 안다고 말했는데, 내가 기도하면 알지. 지금도 아침에 두 시간 이상 세 시간 앉아 가지고 하늘하고 의논하는 거예요, 무엇을 할 것이냐에 대해. 내가 요즘에 그걸 발표해요. 얘기해요. 어머니는 알지. 어머니는 코를 골고 자는데 일어나서 혼자 쑹얼쑹얼 하고 의논하는 거예요, 웃기도 하고. 그게 선생님의 생활이에요. 그걸 자기 마음대로 대했다가는 벼락을 맞아요. 박씨들, 알겠어? 내가 박씨 때문에 여담을 해서 여기까지 왔으니 박씨 한 번 더 손 들라구요. 사돈이 박씨가 많아요, 박씨가.

박금숙이 너도 팔자가 사나워. 선생님이 이제부터 돈 벌어 오라고 말할 테야. 여자들을 여기에 갖다가 한번에 선생님이 역사관에 대해 얘기하면 선생님 보고 싶어서 몸이 달아요. ‘우리 선생님을 모셔 가기 위해서는 네 재산 3분의 1만 나한테 가져와야 된다.’ 하면 그것 문제가 아니에요. 여기에 모인 사람들은 다 그런 사람들이에요. 선생님을 좋아해요?「예.」그거 딱 한 사람이 대답하는 것 같네. (웃음)

그러니 이게 수수께끼예요. 여자들을 제일 미워하면서도 여자들은 왜 그렇게 날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웃음) 그쪽에서는 날 좋아하지만 난 미워해요. 미워 안 했다가는 큰일 나요. 내가 방에 쇠를 둘 셋을 채우고 잔 밤들이 많아요. 이 총장은 눈이 이래 가지고 ‘나는 그런 것 못 봤는데.’ 하는데, 못 봤지만 언니들에게 그런 역사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 잠을 못 자요, 선생님 보고 싶어서. 밥도 못 먹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생리적인 변화가 와요. 지금 타락했기 때문에 생리적인 변화가 안 오지만, 선생님을 생각하고 이래 놓으면 생리적인 변화가 와요. 생리적인 변화가 뭐인지 알아요? 젖도 붓고 음부도 부어요.

동물세계, 소 같은 것은 암내가 나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저 부어요. 그렇게 되면 냄새를, 30리 밖에 있는 수놈의 냄새를 맡아요. 방향을 안다면 달리는 거예요. 주인이고 뭣이고 고삐를 잡으면 차 버리고 달려가는데, 살이, 가죽이 피가 나도록 달려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생을, 저나라에 가서도 그 작동을 할 수 있는 그 일을 땅에서 훈련시키는 거예요.

선생님이 나쁜 사람이라면 뭐 벼락을…. 할머니로부터, 어머니로부터, 자기 여편네로부터 한꺼번에 일족의 여자들을 전부 다 한 자리에서 벌거벗고 춤추라고 하면 춤출 수 있는 놀음을 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래, 프리 섹스 세계의 역(逆)으로 통솔하고 해방해 가지고 껍데기를 벗겨 버릴 수 있는 거예요. 그래야 절대성의 자리가….

그래, 4대 심정권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몰라요. 젖이 이렇게 돼 가지고 월경 때가 된다면 이게 부어요. 붓는다구요. 그러면 여자들이 남편을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그거 안 하게 되면 음부도 부어요. 틀림없이 찾아가면 임신하는 거예요, 이게. 아들딸 임신하는 것 다 알고 그래 가지고 태교도 해야 된다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그게 다 죽었어요. 생리 생태가 떨어져 가지고 시집가서 남편하고 살면서도 사랑이 뭐인지 모르고 그래요. 여자는 떠(늦어)요, 남자보다도. 15분 이상, 14분 이상 준비시켜야 알아요. 남자들은 그런 것도 다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그걸 책을 보고 안 것이 아니에요. 그래, 그런 것을 전부 다 세밀히 가르쳐 줄 수 있어요, 영계에서 교육받은 대로. 그래, 편편이 뛰어다니면서 얘기하니까 모르지.

어디를 가더라도 가야 할 길, 가지 말아야 할 길을 알아

내가 지금 무슨 얘기를 했나? 오늘 근본까지도 달라져야 돼요. 새들도, 동물세계는 한 번만 쌍을 맺으면 틀림없이 새끼를 만드는 거예요. 생리 생태가 달라져 가지고 만나는 거예요. 사람은 그렇지 않지요? 언제나 그저 위급한 자리에서 허탕치는 사랑이 아니고 백발백중 자기가 여자를 임신할지 남자를 임신할지 안다는 거예요. 남자를 임신할 때는 자꾸 공중을 쳐다본다는 거예요. 여자를 임신할 때에는 자기 사채기를 자꾸 바라본다는 거예요. 다 알게 되어 있어요, 다. 다 알게 돼 있어요. 그런 말 처음 듣지요?

선생님은 길을 가면서 어디로 가야 할지 알아요. 나쁘면 가다가 갑자기 ‘바른쪽!’ 하면 움직여서 바른쪽으로 가야 돼요. 왼쪽으로 가면 좋지 않아요. 내가 가만히 앉아 졸다가도 ‘바른쪽!’ 하게 돼요. 생각지도 않는데 왜 그러냐? 마이크와 마찬가지예요. (마이크를 두드리심) 들리지요? 이 마이크와 마찬가지예요. 하늘의 보호함을 받고 있기 때문에 전쟁 마당 가운데 격전 판에서 살아 나온 거예요.

라임렬! 라임렬이 전쟁 때에 살아남았다는 그건 문제가 아니에요. 그런 얘기를 하면 거짓말 같아서 얘기를 안 하지. 똑똑한 사람이 거짓말, 이론에 맞지 않으면 누가 믿어요? 우리 통일교회 40년 그런 배후 역사에서 내가 뭘 하고 사는지 몰랐어요. 정상적으로 살았지, 배후의 누구도 몰라요.

약혼해 주는 것도 5년 전에 발표했어요. 때가 됐기 때문에 발표해 줘야 돼요. 가다가 손이 알고, 눈이 알고, 발이 알아요. 몇천 명이 모였어도 이렇게 척 보면 눈이 알아요. 저기 앉은 여자면 이 사람 하나 짚고는 그쪽으로 찾아가는 거예요. 그렇게 묶어 준 것을 자기 마음대로 깨뜨린 것은 절대 좋지 않아요.

자기들이 통일교회 축복을 이용해 먹은 놈의 자식들이 있을 수 없어요. 고의적으로 깨뜨려 가지고 ‘마음에 맞지 않으니 교회가 다시 축복해 주지.’ 그런 뚜쟁이 노릇을 하는 교구장들 걸려 버려요. 영진이가 그래 가지고 갔어요. 선생님 아들이니까 알아요. 벼락이 떨어진 거예요. 그렇게 무책임하면 안 되는 거예요.

원래는 교주는 하늘의 명령을 받아 가지고 천사장이 안내하는 입장에서 책임져야 할 텐데, 이건 자기가 이용해 먹기 위해서 별의별 짓을 다 해서 거짓말로 속여 가지고 결혼시키는 그 자체가 벼락을 맞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인간 놀음이 아니에요, 이게 전부 다.

그래, 내가 그런 걸 좋아하지 않았어요. 할아버지를 대해서도 비밀을 지켜야 되고, 아버지를 대해서도 비밀을 지켜야 되고, 어머니를 대해서도 그렇고, 자기 여편네를 대해서도 비밀을 지켜야 돼요. 그 비밀을 가르쳐 주면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한다구요. 걸려 넘어간다구요. 그러니까 거짓말이 아니에요. 천기누설을 하게 되면 거기에 책임 있는 사람이 책임져야지.

전령을 받아 가지고 왕의 소식을 갖고 가는 사람이 주막집에 잠을 자다가 빼앗겨 버리면 그 사람이 날아가는 거예요. 중간에, 도중에 누구를 만나 가지고 서명까지 하는 일체 딴 무엇이, 제3의 요건이 연결되면, 그 책임이 생사지권, 영원히 생사지권이 달린 거라구요.

여러분은 전령의 책임, 시큐러티 멤버(security member; 경호원)의 책임, 여러 가지 책임을 가지고 왔는데, 그게 선생님에게 유리할 수 있는 책임인데, 그 책임을 선생님을 위해 적용할 줄 모르고 자기 이익을 위해 활용하면 그거 편안할 것 같아요? 편안칠 않아요. 선생님이 그걸 알기 때문에,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하늘이 내버려둘 수 없어요. 죽을 사지에 가면 반드시 그것이 나도 모르게….

몽유병자같이 자던 사람이 말이에요, 옷을 갈아입고 십리를 걸어와 가지고 사지를 피하는 거예요. 밤에 걸어온 걸 몰라요. 옷 갈아입은 것을 몰라요. 그것 누가 그렇게 했을까? 하늘이 나라는 사람, 무슨 일, 책임이 중요하다고 그렇게 살려 놓기 위해서 수고했던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런 게 많으니까 ‘아버지’ 소리, ‘예’ 소리가 달라요.

감옥에 들어갈 때 나를 죽이려고 ‘문 총재 원래는 일주일 이내에는 저 나무에 달린다.’ 하고 맹세했던 녀석들이 일주일 되기 전에 회개했어요. 그 사람들 지금 살아 있는지 모르겠구만. 요전에 모슬렘, 회회교를 믿던 그 사람이 거기에 있었는데 우리 대회 할 때 선생님한테 와서 인사하면서 내가 감옥에 있던 누구고 이런 얘기를 했던 사람이라고 해서 ‘아, 그러냐?’ 하면서 그래 가지고 40일 이내에 그 사람들이 자기 사실을 직고하게끔 만든 사람이라구요. 알겠나?「예.」이제 그래요.

흥남 비료공장에 있어서 영계를 통해서 공습이 몇 시에 온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때 나를 중심삼고 12미터 안에 따라오는 사람은 안 죽는다 이거예요. 그거 뭐 무슨 폭탄? 융단 폭탄(폭격)인지 뭐라고 했는데, 거기에 있어서 내 말대로 믿던 사람들은 다 살아남았어요. 그래, 통일교회 웃음거리로 믿고 농담으로 살아 보라구요, 어떻게 되나. 문이 닫혀 버려요.

1950년대 박마리아, 김활란, 프란체스카가 통일교와 하나됐어야

박마리아, 김활란…. 자, 우리 훈독회 시작했나? 했나?「예.」박마리아 그것하고, 그다음에는 김활란의 얘기 한번 들어 보자. 그거 새로운 거예요. 여러분도 그런 사람들이 있으니 정비해라 그 말이에요. 내가 몽둥이를 들어서 후려갈기고 싶은 생각 없어요. 김활란이가 김영운 학생처장을 보내 가지고 조사시켜서, 신학대학원을 나온 사람인데 목사 이름을 가지고 통일교회에 김영운이 와 가지고 일주일 조사했다가 완전히 돌아가서 보고하는 것을 왜 안 들었어? 미국 감리교회 일년에 35만 달러 돈이 끊어질까 봐 반대했어요.

이놈의 간나들! 나라 팔아먹고, 박마리아, 김활란, 프란체스카…. 프란체스카가 누구던가?「이승만 박사의 부인입니다.」셋이 하나됐더라면, 나라와 세계, 학교와 종교와 서양세계까지 타고 앉을 수 있는 완전한 준비를 해서 불이 붙어 가지고 도화선이 옆으로 들어가서 뇌관에 가서 폭발을 못 했어요.

연대, 이대, 청와대(경무대)! 그거 이대, 연대, 청와대, 전부 대네. (웃음) 그 세 여자가 하나됐다면 완전히 한국은 세계의 조국이 됐어요. 선생님이 30대 청년, 그때가 서른 몇 살인가?「서른 다섯이셨습니다.」그럼! 한창때예요. 40세면 천하가 내 손에 녹아난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됐으면 7년 만에, 1952년만 되게 된다면 선생님이 43세가 되나? 42세?「33세입니다.」34세?「33세요.」예수님이 나라 찾기 위해 가지고 그 연령과 딱 맞는 거예요. 그러면 40수면 천하통일! 세계의 대통령을 메주 덩이 밟듯이 했더랬는데, 반대해 가지고….

2차대전 이후에 천주교 기독교가 하나돼 가지고 반대하고 나선 거예요. 다 길을 막은 거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됐으니까. 언제나 가인 아벨을 잊어버리면 안 돼요. 알겠나? 가인 아벨 전통을 잊어버리면 안 돼요. 여러분이 아벨이면 가인을 위해서 눈물지어야 되고, 사돈의 팔촌까지도 해방시키기 위해 아벨이 피를 흘리면서 그 놀음을 했는데, 여러분 통일교회 패들은 아벨이 되면 대접받겠다고 하고 있었어요. ‘이 나라가 우리를 섬겨야 되는데, 우리가 가인세계에 왜 봉사하느냐?’ 이랬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발전 안 한 거예요.

일본이 완전히 그랬어요. 후루타 있나, 후루타? 동대(東大) 출신들이 교회 나오게 되면 ‘통일교회 고생한 사람들이 아벨이니까 섬겨라.’ 했어요. 경제활동을 할 때 한때는 필요했지만, 그것 때문에 그것을 바로잡기 위해서 내가 지금까지도 그 영향이 있어요.

아벨로서 가인을 구하겠다며 진정으로 사랑해야

그래, 가인을 구하겠다고 생각한 사람이 없어요, 통일교회 교인들. 그 가인이 자기 엄마 아빠예요. 자기 형제와, 한 처마 밑에서 축복받은 가정하고 사탄의 혈통이 같이 살 수 있어요? 그러니까 쫓아낸 거예요. 쫓아낸 거예요. 알겠어요? 쫓아내 가지고 축복받게 해 가지고 반대 안 하고…. 뭐 2, 3년도 안 갔지. 맨 처음엔 축복한 며느리 싫다고 하다가 아들딸을 낳게 된다면, 어머니가, 반대하던 사람들이 그리워하게 하고 자기 집 문전에서 그 아기에게 경배하라고 조상이 시켜요. 기도하는 사람, 통하는 사람은 대번에 그래요. 몰려들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런 역사를 갖고 있어요.

가인을 구하겠다는, 가인을 위해서 열두 번 이상, 120번 이상 희생하겠다 할 수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을 원리 말씀 중심삼고 닫아 놓고 ‘나 아벨이 왔으니 가인세계 사람은 나를 찾아와야 원리 말씀을 해 준다.’ 그러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 선생님은 집집을 찾아다니며 국경을 넘고, 나라를 넘고, 세계의 거지 패들을 찾아서 만나게 되면 밤을 새우며 얘기하는데, 앉아 가지고 천막 안에 살면서도 ‘나를 모시고 말씀을 들으려면 와라.’ 해 가지고 올 게 뭐야? 그래 가지고 집도 없이 천막에서 그러고 앉아 있기 때문에….

‘집만 지어 주면 120명 틀림없이 채운다.’ 해서 내가 120개 전부 일시에 집을 다 지어 줬어요. 그 습관을 버리지 않았어요. 교회를 지어 놓아도 올 게 뭐야? 그저 불붙기를 바라고 말이에요, 책임 못 하고 거기서 죽으면 거기서 불살라 버려서 장사 치러야 돼요. ‘집과 더불어 장사 치르면 좋겠다.’ 그러고 있어요, 주변 사람들이.

아벨로서 가인을 구해야 돼요. 예수가 왜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어요? 원수가 심은 그 뿌리보다도 깊은 자리에 들어가서 씨를 심어야 돼요. 같은 자리에 심으면 안 돼요. 돌감람나무 뿌리를 들춰 뒤집어 놓고 참감람나무가 자라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아벨이 앉아 가지고 존경받겠어요? 이래 가지고 죽지 않고 자연굴복시켜 가지고 세 형제를 찾지 않으면 천상에 해방의 본연의 세계에 못 들어가게 돼 있어요. 세 믿음의 아들 축복을 해 주고 나서야 자기가 축복받게 돼 있어요. 그래서 선생님도 세 자녀를 약혼해 주고 축복식을 한 거예요. 그게 원리에 안 맞으면 안 되지.

지금도 가인 아벨의 개념이 있어요? 축복을 해 주게 되면, 지금 때가 됐기 때문에 들어가게 되면 자동적으로, 아들딸을 낳고 반대한 형님이 아들딸을 낳게 되면 같은 기간에 그래 가지고 좋아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조상들이 그래요. 전부 다 축복받은 아기에게 마음이 가요. 밉던 마음이 왜 그 아들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느냐 이거예요. 천지가 뒤집어져 가지고 3년 4년 되고, 결혼할 때가 되면 나라가 다 바로잡혀야 된다는 거예요.

동네방네에 그런 한 가족만 있더라도 통일교회 축복을 받겠다고 나라가 일어나 가지고 축복 안 해 준다고 반대할 수 있는 그런 데모가 벌어졌으면, 나라는 순식간에 이 세계에 조국이 들어서 하늘나라의 정착 국가가 될 수 있는 거라구요. 지난날 여러분이 살던…. 이런 개념을 가지고 산 사람이 누구예요? 하나도 없어요. 그러니 천대받아야지. 천대받게 되면, 잘못됐으면 여러분보고 잘못했다고 하는 녀석이 없어요. 전부 다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가르쳐서 그랬다고 그래요.

미국에 가서, 미국에 가서 워싱턴 먼 지역에서 철도에서 아기 하나가 기차에서 죽었는데, 그걸 레버런 문이 죽였다고 반대하더라 이거예요. 그 나라의 모든 나쁜 것은 레버런 문이 했다고 그래요. 그래, 문 총재는 백백교 교주보다 더 무섭다고 했어요. 더 나쁘다고 했다구요. 백백이라면 외백 내백이라는 거잖아요? 뜻 가운데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자기를 위하는 그런 교주들은 사람을 이용해 먹었지만, 선생님은 그것도 문제가 아니에요. 훌훌 넘어설 수 있기 때문에 죽을 사지를 하늘이 앞장서 가지고 방패막이 해 준 거예요.

하늘이 원하는 아들딸을 봉헌 못 한 한을 풀기 위해서는

선생님의 표시가 여기 있어요. 이게 몇 개야?「네 개입니다.」「다섯 개입니다.」그러면 여기는 몇 개야? 희미해졌어요.「일곱 개입니다.」여기도,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통일이에요. 비밀 얘기를 내가 하는 거예요. 한도 많지. 이팔청춘!

하늘이 원하는 아들딸을 봉헌 못 한 한을 풀기 위해서는 세계의 십자가를 지면서도, 피를 흘리면서도 복을 빌어 줘야 할 것이 구세주의 갈 길이요, 메시아가 가는 길이요, 재림주, 참부모가 갈 길이에요.

선생님이 쌍합십승일을 발표할 때에, 그건 하늘 수예요. 갑자 을축 병인 정묘… 육갑 푸는 것은, 자축인묘… 열둘이에요. 10수를 세워야 열둘이 생기는 거예요. 그런 것을 중심삼고 이게 지워지기 전에는 넌 배반 못 한다 이거예요. 죽어도 안 지워져요. 죽어서 물이 돼 가지고 원소분해 할 때 없어질 텐데 말이에요.

내가 먹을 발라 가지고 결의해요. 처음 내가 얘기하는 거예요. 이제 가야 할 때가 다 됐어요. 할 것이 다 끝나니까. 선생님이 간판이 무슨 간판이냐? 거짓말 간판이 아니에요. 내 손으로써…. 오차에 찢겨 죽는 한이 있더라도 이것이 없어지기 전에는 그 길을 가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이 없어지겠나?

이걸 젓고 손이 가게 될 때는 하늘땅을 잡아서 바치기 위해서 간다고 생각하고 살았어요. 밥 먹을 때 보고 나 혼자 격려해 나온 역사적인 표적을 남기고 살아온 스승인 것을 알아야 돼요. 이거 처음 봤지요?「예.」여러분 자신들이 그런 결의를 안 해 가지고는 사망의 세계를 넘기 힘들어요.

그래, 어려움이 있으면, 배가 고프면 이것을 바라보고, 이것이 없어지기 전에는 배고픔도 극복해야 돼요, 사는 것도 극복하고. 부정시킬 수 있는 무엇이 없으면, 이것을 없애기 전에 나를 굴복 못 시킨다 이거예요. 그렇게 산 사람이에요. 알겠나?「예.」여자 남자 꼴을, 자기 꼴을 반성해 가지고 부모를 모시기에는 미치지 못하고, 표식을 가질 수 있는, 증거 무엇이 없는 자신들로서 부끄러운 모습을 무엇으로 가릴 거예요?

그런 생각에서 그 박마리아, 이 사람들을 중심삼고 한번 읽어 보라구. 자기 멋대로 살고 세상 천지에 암행어사가 행차 출동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부정하는 패들이 어떻게 되었느냐 이거예요. (김활란, 박마리아의 메시지 훈독)

김활란, 박마리아가 통일교회를 반대 안 했다면

『……나는 왜 하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실까 하고 궁금해했는데, 하나님께서 어느 날 말씀하시기를 ‘오늘은 네가 가 봐야 할 곳이 있다.’고 하시면서 조그마하게 생긴 여인을 나에게 보내시며 같이 동행하라고 하셨다. 그 여인은 하나님의 사자였다. 나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따라나섰지만 무척 궁금했다.』

상헌 씨가 그런 거예요. 상헌 씨가 찾아가는 거지, 명령을 받아 가지고. 자!

『……하나님께서는 ‘상헌아, 울어야 할 일이 아니다. 네가 책임져야 할 일이기 때문에 너에게 보여 준 것이다. 네 자식들은 잘 살아야 한다고 가르쳐라.’』

통일교회가 풀어 줘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에게 이 사실을 가려 가지고 용서를 구해 달라는 말이라구요. 자!

『‘그것을 구제하는 길이 쉽지 않다. 지상에서 잘 살다가 오라고 전해라. 무슨 뜻인지 알겠느냐? 상헌아, 부탁한다.’ 하신 후 하나님은 조용히 떠나셨다.』

하나님이 부탁한다는 거예요. 기가 차지. 벌을 내려서 전부 다 없애 버려야 할 텐데. 자, 그다음!

『……구름 타고 오신다는 기독교인들 앞에 주님으로 등극하시옵소서. 2000년 1월 3일 박마리아 올리옵니다.』

김활란! 그 두 여인이 통일교회를 반대 안 했으면 통일교회는…. 50년대니까 여러분이 태어나지 않는 시대에 뜻이 이루어져 가지고 여러분이 복 받을 수 있는 후손으로 태어나 가지고 당당해야 할 텐데, 처참한 모습이 됐다는 것을, 그 배후를 잊어서는 안 돼요. 자!

『……저는 이화여대를 중도에 퇴학당한 여러 여사님들 앞에도 죄인 중의 죄인입니다. 그보다 말할 수 있는 고충이 있었습니다.』

그 퇴학당한 여자로 여기에 참석한 누구 있나? 오늘은 한 사람도 안 왔구나. (김활란, 박마리아의 메시지 끝까지 훈독)

훈독회, 한 절만 읽자구요, 훈독회 한 절.「예.」(신준 님 등장)

누가 천국 가겠어요? (웃음) 얘가 보통이 아니에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자기를 좋아하게 된다면 진짜 좋아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는지 그렇지 않은지 뚫어지게 봐요. (신준 님을 어르심) 이 손을 보라구요. 아이고! (훈독회 계속) (정원주 보좌관 기도, 통반격파 노래) (경배) *

가인의 남겨진 고개를 넘어가자

(경배)「오늘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에서 왔습니다.」카프 아이들이라 얼굴이 새파랗구만. 몇 살부터 카프예요?「대학생이니까 스무 살입니다.」여기서 축복 안 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이번에 다 들어가겠네? 내려요. 여기서 남자 여자 묶어 주면 좋겠네. (웃음) 내가 하면 순식간에 할 거라구요. 그래도 부모님이 해 주는 것을 다 원하기 때문에 이번에 빠진 사람들, 자기들 부모들이 한다고 해 가지고 5년 동안 상당히 어려웠던 모양이라구요. 자! (≪천성경≫ ‘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 편 ‘제3장 참부모님과 영계 2)참부모님과 천국 건설 ②천국 건설과 지상?천상세계의 통일’부터 훈독)

새로운 참사랑?참생명의 혈통이 부모님을 통해서 태어나

『……그러니까 통일적인 방향을 거쳐야 되기 때문에, 지상에도 참부모의 역사가 세계적인 기준으로 찾아 올라가게 될 때, 모든 종교의 경계선은 없어지고, 통합운동이 영계의 움직임을 따라 자동적으로 그 결과가 지상에서 나타나게 된다 이겁니다. 그래서 통일교회가 세계주의가 됨으로 말미암아 무슨 일을 벌어지느냐 하면, 영계의 영인들이 전부 영계에 있지를 않습니다. 목적이 지상에서 완성해 가지고 거꾸로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전부 다 재림하게 됩니다.』

이제부터 이 일이 시작되는 거예요, 금년부터. 하나님도 땅에 와 가지고 땅에서 체를 이루어서 땅에서 아들딸을 낳아서 가게 돼 있다구요. 그러니 천지인부모예요. 천지는 체를 가진 소생?장성, 무형의 세계와 중간세계예요. 아담 해와가 중간세계밖에 안 돼요. 그것은 낙원세계예요. 그걸 연결시켜서 실체세계 기준을 중심삼고 사람이 실체화돼 가지고 몸 마음이 하나돼야 돼요.

몸 마음이 싸우면 안 돼요. 몸 마음이 싸우면 통일교회에서 이제부터 이 문을 출입 못 하게 돼 있다구요. 그것이 싸우는 날에는 사탄이 자기 소유물 됐다는 것을 중심삼고 나일론 줄같이 줄을 매고 있다는 거예요.

왜 몸 마음이 싸워 가지고 몸이 이기느냐? 16세에서부터 20세까지 올라가야 할 텐데 소생?장성 단계에서 외적인 천사와, 천사가 아담보다 한 단계 아래예요. 장성급에 있는 천사하고 몸이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장성급적 사랑의 씨가 심어지게 된 거예요.

그러면 16세 본연 자리의 양심이라는 것은 20세를 넘을 때까지 미숙한 거예요. 지금까지 미숙한 상태로 남아 있기 때문에 사탄권을 중심삼고 심어진 씨가 거짓 씨지만 급으로 말하면 본래 창조한 급의 이상으로 올라갔기 때문에 씨가 없는 무정란과 같은, 부정란과 같은 열매를 맺어 놓은 것이 이 땅이에요. 그것이 돌감람나무라구요. 알겠어요?

본연의 기준에 있어서 완성한 16세, 17세, 18세, 20세를 넘어서 가지고 외적인 사탄세계의 반대하는 모든 것을 소화해 가지고 이 기준에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축복이라는 것을 시작했다구요, 통일교회가.

참부모님도 축복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축복을 받았기 때문에 축복해 줘서 번성한 것이 세계적이에요. 영계에 있는 성인 현철까지도 축복해 준 거예요. 영계 육계의 경계선을 없애 버리고 몇천년 몇만년 하나님과 심정적으로 갈라진 것이 땅과 화합해서 하나될 수 있는 혈통, 새로운 참사랑?참생명의 혈통이 부모님을 통해 가지고 또 축복받은 가정들을 통해서 태어나게 되는 거라구요.

타락한 결과의 인간을 중심삼고 추구하면 그 이상 올라갈 수 없어

이것이 전부 다 완전치 않아요. 그래서 교회축복, 그다음에 나라축복, 세계축복!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돼요. 해양환원, 그다음에 뭐이라고? 육지환원, 그다음에 뭐이라고? 피조세계 환원, 그다음에 뭐냐 하면 제4차 아담 심정권 환원이에요. 그건 제3차 아담시대가 아니에요. 4대 되는 손자시대, 손자 아들딸 시대를 말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전부 다 발표해 가지고 거기에 맞게끔 맞춰 가야 돼요.

타락으로 말미암아 가인이 아벨을 죽였어요. 동기가 뭐냐? 아벨은 양의 제물을 드리고 그다음에 가인은 곡식을 드린 거예요. 그것도 역시 하나님의 섭리로 보면 내적인 것이 뭐냐 하면 피예요. 피를 가진 양이에요. 외적인 것이 곡식이에요.

벌써 혈대가 장자가 장자의 자리에 있지 않고 섭리 가운데 타락했다는 것이 틀림없는 것이 뭐냐 하면 동생이 양을 잡아 제물 드렸다는 거예요. 양을 잡아 드렸다는 것은 자기 피를 흘렸다는 거예요. 그러나 장자는 피를 흘리지 않았어요. 타락한 피 그냥 그대로 있기 때문에 형님으로 태어나서 동생 중심삼고 뒤집어 박아야 된다구요. 이 혈통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그 일을 완성하지 않았기 때문에 창세기 이후에 모든 만물까지도 그러한, 바로 가야 할 텐데 거꾸로 가는 입장에 섰기 때문에 주인 될 수 있는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에 일체 되어서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그런 남자 그런 여자가 합덕해야 돼요.

합덕(合德)이라는 것은 남자 여자가 결혼해 가지고 사랑할 수 있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사랑해 가지고 거기에서 몸 마음이 하나된 남자, 몸 마음이 하나된 여자, 출발도 하나님으로부터, 완성도 하나님으로부터! 제3의 요건이 거기에 부가 안 된다구요.

완전히 하나님의 사랑?생명?혈통을 근거로 한 상충 모순이 없는 하나의 맥이 흐르는 거예요. 동맥이면 동맥이 동맥에서부터 정맥으로 돌아 들어올 수 없어요. 세포를 통해 가지고 정맥을 통해 가지고 돌아 들어와야 돼요. 그와 마찬가지로 그럴 수 있는 생명체가 되지 못한 거예요.

몸 마음이 싸우는 자체가 그것이 그냥 그렇게 됐다면 하나님이 없다는 논리가 벌어져요. 일반 사람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 희랍철학이 투쟁의 역사를 말하게 된 것이 무엇이냐? 타락한 자체를 두고 볼 때 아무리 근본을 찾아도 몸 마음이 싸워요. 몸 마음이 싸우는 것을 볼 때 본연의 기준을 알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인본주의 사상, 그것을 뭐이라고 그러나?「휴머니즘입니다.」헬레니즘하고 휴머니즘이 뭐가 달라요?「헬레니즘의 기본적인 사상이 휴머니즘입니다.」신이 개재돼야 돼요. 헬레니즘은 신이 개재 안 돼 있다구요.

그래서 이것이 진화론이에요. 모든 만물은 투쟁해야 돼요. 자연을 보니까 전부 투쟁이에요. 큰 놈이, 우세한 놈이 약한 놈을 잡아먹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희랍철학의 총론이 뭐냐 하면 적자생존(適者生存) 약육강식(弱肉强食)이에요. 그 환경에서 어떻게 해서든지 남아져야만, 같은 놈들이라도 그 장소에 합당할 수 있는 인연을 통해 가지고 생존해요. 약한 것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큰 놈이 있으면 잡아먹어요. 그래서 도망 다니고 피해 다니고 이런 놀음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큰 놈, 힘센 놈, 우세한 놈은 생존한다는 논리예요. 광물세계, 식물세계를 보라구요. 그와 같은 법칙으로 돼 있다구요. 그렇다면 하나님이 있을 수 없어요. 신의 존재성을 부정하는 거예요. 인간 제일주의 이론을 주장하는 것이 적자생존이에요. 그 가운데 인간이 제일 최고 자리에 서 가지고 모든 것을 잡아먹을 수 있다 이거예요.

그것은 진화론이 아닐 수 없다구요. 적자생존 약육강식이 지금 현재 철학사상의 기반이 돼 있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것을 넘어서서 왜 싸우는지 몰라요. 타락한 결과의 인간을 중심삼고 추구했기 때문에 그 이상 올라갈 수 없어요.

1차, 2차, 3차를 거쳐야만 체가 화합할 수 있어

그 역사에서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가인이 아벨을 죽였다구요. 아벨을 죽였기 때문에 아벨 대신 동생의 자리에서 피를 흘려 가지고 제물적인 과정의 역사를 하기 위해서 종교라는 것이 나온 거예요. 종교가 뭐냐? 하나님이 아벨이 죽었으니 피를 흘렸으니 아벨 대신 자리에 셋을 세운 거예요. 피 흘리던 것이 반대로 탕감복귀해야 된다구요. 피 흘리기, 힘내기가 아니에요. 그게 문제예요.

사탄세계는 적자생존이니만큼 힘만 세면 이겼지만 그런 타락한 세계와 같은 입장에 하나님이 설 수 없기 때문에 결국은 창조론이 되는 거예요. 창조라는 것은 작은 것을 큰 것에 접붙여 가지고 더 가치 있는 존재를 이루어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반대가 되지. 강한 녀석이 잡아먹으면 약한 녀석은 내려가는 거예요. 사람도 그래요. 사람도 그 이하로 내려가게 돼 있어요. 많이 잡아먹으면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를 많이 파괴한 거예요. 강자는 결국 지옥으로 간다구요. 제일 하단으로 가는 거예요.

그러나 진화론을 넘어 가지고 창조론은 뭐냐 하면 작은 것은 본연의 자리에, 생명의 근원 자리에 돌아가요. 생명의 근원 자리에 돌아간다면 어떤 존재를 향해 돌아가느냐? 하나님은 플러스적 입장에 있으니까 마이너스적 입장이에요.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이기 때문에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된 거예요. 하나님은 무형이지만 본체이니만큼 창조를 하지 않으면 본체 가운데 뼈가 있다면 뼈에 칠해 가지고, 유리에 수은만 바르면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거기에다 칠만 하게 된다면 둘이 마주해 가지고 붙어 있지만 가운데서 주고받아요.

사람이 거울을 보면 얼굴이 보이지? 쓱 보면 벌써 알아요. 그와 마찬가지로 반응, 힘이라는 것은 반드시 부딪치게 되면 들어오는 대로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같이 되어 있는 거기서부터 주고받으니까, 수직에서 주고받으니까 가운데가 굵어 나가는 거예요. 뼈만큼, 뼈가 큰만큼 가죽도 커 나왔다는 거예요. 그런 하나님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인 하나님이 한 몸인데, 격으로는 무엇이 돼야 되느냐? 남성격 주체라는 거예요. 그것이 간단한 결론이 아니에요. 그 결론 가운데 우주가 다 들어가 있어요. 중화적 존재고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무형의 뼈와 살과 가죽을 씌웠던 그 자체가 남성격 주체, 하나의 본래의 하나님이 주체로 시작했던 남성격 주체의 실체 모습을 중심삼고 갖다가 퍼붓는다는 거예요. 체를 입어야 된다 그 말이에요.

체를 입으려면 껍데기만 입겠나? 뼈까지 체를 입는 거예요. 남성격 주체라고 했는데 남성격 주체에서 아담 해와가 태어났지만 그것이 완성한 것이 아니에요. 남성격 주체에서 갈라져 가지고 아담 해와, 정(正)에서부터 분(分), 실체를 중심삼고 정에서 분해 가지고 분 된 것이 큰 것이 아니에요. 이것이 하나님이 어릴 때 타락 안 한 것과 마찬가지로 그런 뼈 살을 갖추고 거기에 창조의 체를 입힌 자체가 커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1차, 2차 아담 해와, 3차! 3차를 거쳐야만 체가 화합할 수 있는 거예요. 무형의 중화적 존재가 실체를 써 가지고 갈라져 가지고, 거기서 아담 해와가 체를 입고 태어나 가지고 거기서 소생?장성?완성과 마찬가지로 이것이 이래 가지고 거기서 결국은 아담 해와 중심삼고 새끼를 쳐야 돼요, 3대를 중심삼고. 3대가 하나의 모델형 자체이지, 새끼들이 아니에요. 삼대상으로 사위기대예요. 사위기대 중심삼고 전부 다 하나, 둘, 셋, 삼 사 십이(3×4=12), 12수가 나와요.

작은 것은 큰 것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

그래 가지고 아담 해와도 체를 쓰는 데는 가죽과 뼈 가운데 오장육부를 갖다가 집어넣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의 폐장으로부터, 심장으로부터, 위장으로부터 보이지 않는 자체를 옮겨 넣어 놓은 것이 창조예요. 아담의 실체 창조예요. 창조해서 그것이 완성하지 않아 가지고 도로 갈라놓아 가지고 아기가 태어났지만, 커 올라가야 돼요.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 3단계를 거쳐야 돼요. 복중시대, 수중시대가 있어야 되고, 그다음에 공기시대가 있어야 되고, 빛의 세계가 있어야 돼요.

모든 동물은 3단계를 거쳐야 돼요. 곤충들도 3단계를 거쳐간다구요. 곤충 같은 것은 대개 날개가 있다구요. 그러니까 소생?장성?완성을 거쳐가는 거예요. 수중시대, 그다음에 아기시대 유아시대, 그다음에 뭐예요? 청소년시대, 그다음에 장년시대, 노년시대를 거쳐 나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뭘 하느냐 하면, 성년이 돼야 돼요. 아담 해와가 소생?장성?완성급 스물 한 살, 삼 칠에 이십일(3×7=21) 될 때까지 자라야 돼요. 그 자라는 과정에서 타락했다구요. 문제가 크지.

그러니까 지금 태어난 여러분은 하나님을 통해서 보면 무정란이에요. 무정란 사람들이 태어난 거예요. 천사장이 장성기 완성급에서 아담이 가야 할 길을 옆으로 차고 들어와 가지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이라는 것은 작은 것은 큰 것을 위해서 희생해 가지고 도달할 수 있게끔 바쳐 줄 수 있게 돼 있는데, 잡아먹고 내려가는 게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광물은 올라가야 돼요. 생명의 근원이 하나님으로부터 왔으니, 굴러 떨어졌으니 하나님에게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광물 자체는 돌아갈 수 있는 다리가 식물이고, 식물 자체는 동물이고, 동물 자체는 인간이고, 인간 자체는 하나님으로 무형의 하나님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하나님에게서 출발해 가지고 갈라져 나왔던 것 중에 맨 처음이 광물세계예요. 광물세계도 쌍쌍제도예요. 혼자가 아니에요. 운동하는 물건은 주체 대상이 절대 필요하다 이거예요. 주체 대상이 필요한데, 주체 앞에 대상은 흡수돼야 돼요. 흡수되는 데는, 여기서 문제가 뭐냐 하면 똑같은 아담과 같이 흡수되면 그건 아무것도 소용없어요. 여기서 개성진리체라는 개념이 나온다구요. 알겠어요?

주체의 인격과 상대의 인격이 달라요. 남자 여자가 다르지? 같다고 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 여자는 땅에서 태어났으니 땅을 바라봐야 되고, 남자는 하늘에서 왔으니 하늘을 바라봐야 돼요. 그래서 키가 커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어디 올라가려면 사다리가 있어요. 제1사다리, 보게 되면 광물 사다리, 그다음에 식물 사다리, 그다음에 동물들이에요. 동물도 여러 사다리가 있다구요. 동물 가운데 사람 닮은 것이 원숭이예요. 사람을 닮아 가는 것이 이상이에요. 그러니까 아담이 커 가니 해와도 아담 대신 상대가 될 수 있게 커 가는 거예요.

그러면 피조만물은 뭐냐 하면, 아담을 중심삼고 주체 된 하나님, 아담 가운데 다 들어가 있어요. 원소가 다 들어가 있다구요. 크지 않을 뿐이지. 그러니 원소 플러스 될 수 있는 남성 앞에 원소 마이너스 될 수 있는 것을 갈라놓아 가지고 같이 커 나가는 거예요. 커 가지고 원소 된 플러스형에 마이너스형이 완전히 주고받는 거예요. 눈이 맞고, 코가 맞고, 입이 맞고, 귀가 맞고, 오관이, 몸이 맞을 수 있는 자리까지 나가요. 그것이 사춘기 시대에 가는 거예요.

사랑이라는 것은 조화 만능권이 있어

사춘기 시대에 가게 된다면 남자나 여자나 눈이 멀리 보니까, 보는 것은 눈밖에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말에 눈이 맞았다고, 눈을 맞춘다고 하잖아요? 그놈 자식, 그놈의 간나가 눈이 맞아 가지고 도망갔다 이거예요. (웃음) 아, 왜 웃어요?

눈이 맞기 위해서는, 사람이 물에서부터 눈까지 왔기 때문에 입을 맞춰요. 그거 왜 입을 맞춰요? 수중시대 여기서부터 물주머니에 다 통한다구요. 수중세계에서 했으니 입을 맞추고, 그다음에 뭐예요? (숨을 크게 들이쉬고 내쉼) 키스하려면 코를 넘어가서 해야지? 그러면 코로 냄새를 맡는데, 남자의 냄새 여자의 냄새가 있다구요. 고약해요. 벌써 입만 맞추게 되면 냄새가 있더라도 그 모든 것이 완전히 오케이(OK)라는 거예요. 싫지 않다구요. 그거 이상하다구요. (웃음) 냄새 맡고 먹어 보니까 사랑에 동화되는 거예요. 사랑의 반사체고 사랑을 확대할 수 있는 작용을 하지, 축소시키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입맞추게 되면…. 여러분이 입맞추면 입술이, 이빨이, 목구멍이, 숨을 쉬려면 목까지 숨을 쉬잖아요? 이렇게 했다가 ‘후우’ 할 때는 길게 뺐던 혀가 코에 들어가는 거예요. (웃음) 선생님이 옛날에 코도 씻고 그랬어요. 짭짤한 맛이 나거든요. (웃음) 싫지 않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뭐냐 하면 눈을 이미 맞췄기 때문에 눈을 감아요. 눈 감고 입맞추고, 코 맞추고, 눈 맞추고 다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무슨 노래하더라도, 욕을 하더라도, 뺨을 맞더라도 사랑 가운데 접하는 것은 만사가 오케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사랑하는 사람이 여기에 흠을 내면 피가 나도 좋아한다는 거예요. 사랑이라는 것은 조화 만능권이 있다는 거예요. 사랑에 그런 힘이 있을 것 같아요, 없을 것 같아요?「있습니다.」결혼해 보게 되면 여자 남자가 서로가 입을 맞추고 그다음에 코도 물어뜯고, 귀도 물어뜯고, 손가락도 물어뜯고 사랑한다는 거예요. 난 잘 모르지만 그렇다고 알고 있어요. (웃음)

그래서 사랑에 빠지면 벗어날 도리가 없어요. 모든 몸이 빠져 버려요. 불이 붙으면 큰일난다고, 다 타 버린다고 그러지? 역사고 전통이고 다 없어요. 그래 가지고 남자 여자가 사랑하고 나서는 둘이 날아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마음과 몸이 하나돼 있으면 날아가는 데는 어디로 가느냐? 본연의 출발 고향을 찾아간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찾아간다구요. 자연히 통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연히 통하니 영계까지도 갈라지지 않고 자꾸자꾸 그리워하고 부르면 점점점점 주고받으니까 뼈다귀가 생겨서 하나돼 가지고 영원히 갈라질 수 없는 하늘땅이 되는 거예요. 거기에 사는 사람이 지상?천상세계 해방 된 부부로부터 이상적 가정, 이상적 나라와 천국이 되느니라. 아멘!「아멘!」

그래, 결혼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여자들이 요즘 세상에는 결혼 안 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대학만 들어가면 결혼 안 한다고 해요. 남녀공학을 하게 되면 ‘저놈 자식들, 똥개 같은 자식들!’ 하는 거예요. 선생까지도 우습게 보는 거예요. ‘같은 남자로구만.’ 해요. 보게 되면 어떻게든지 여자를 이용하려고 하는 거예요.

남자가 스무 살 났으면 여자가 없고 자라는 두 살 난 아기가 있어 가지고 아장아장 걷는다면 그 남자가 그 여자를 잡아다 기르겠나, 잡아 죽이겠나? (웃음) 그것을 생각해 봐야 돼요. 잡아다 길러야 되겠나, 죽이겠나?「길러야 됩니다.」하나밖에 없는 여자예요. 세상에서 제일 좋은 것, 점점 좋아지거든. 여러분도 아버지가 돼 보라구요. 아버지는 딸을 더 좋아하고 어머니는 아들을 더 좋아해요. (웃음) 왜 웃어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솔직한 사람은 정의에 접붙이기가 쉬워

그렇기 때문에 핏덩이라도 빨고 콧물, 침, 먹는 것이 떨어지면 어머니가 훌떡 집어먹는 거예요. 전부 다 한 몸이에요. 하나에서 갈라진 거예요. 더러운 것이 없어요. 그래서 아기가 앓든지 하게 되면 어머니는, 똥이 달게 되면 나쁘다나? 쓰면 좋다나? 맛을 봐요. 병이 나서 죽을 사지에서 헤매면 어머니는 똥맛을 봐요. 우리 어머니(충모님)가 그랬는데, 원리를 모를 때는 그것이 수수께끼였어요.

선생님의 동생 이름이 ‘용 용(龍)’ 자 용관이에요. 참 미남자로 생겼는데, 그 녀석이 나보다도 우수해요. 대담하고 늑대가 우는 곳이 있으면 나한테 이야기 안 하고 자기가 먼저 가 버려요. ‘내가 형님보다 나아야지.’ 하는 거예요. (웃으심)

옛날에는 우리 동네에 늑대도 많이 울었고, 표범 같은 것, 범도 많았어요. 선생님 연령 되는 친구 가운데도 동네에서, 아는 동네에서, 동서남북에서 호랑이가 물어 가고, 친구의 동생도 물어 가고, 처녀도 물어 가고, 남자도 물어 간 거예요. 옛날에는 그랬어요. 한국에 제일 호랑이가 많이 살았어요.

왜? 한국은 반도이기 때문에 비가 오게 되면 모든 것이 사방으로 흘러 나갔어요. 누적돼 가지고 벌이 안 생기고 흘러 나가기 때문에 산이 돌산이에요. 높은 산, 조금만 높게 되면 돌들이 드러나는 거라구요.

호랑이는 습기를 싫어해요. 이슬 맞으면서 먹이를 찾아다니는 거예요. 높은 산의 꼭대기에 있어 가지고, 동물들이 높은 산이 있으면 고개가 이렇게 이렇게 있으면 높은 데서 내려와 가지고 이쪽저쪽 산의 음지에 있는데, 거기도 산이 높으니만큼 바람이 불기 때문에 이슬이 많다구요. 이슬을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예쁘게 생기지 않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높은 데 있어 가지고 새벽 된다면, 새벽 네 시만 지나서 밝아 오게 되면 이 산에서 살다가 저 산으로 빨리 넘어 다닐 수 있는 것은 사슴이에요. 사슴, 노루, 삵쾡이, 그다음에 너구리, 오소리! 이런 놈들이 자기 따 먹던 밭에서는 숨지를 않아요. 짐승들 큰 놈들도 잡아먹으려면 반드시 고개를 넘어가는 거예요. 자는 놈을 먹기 위해서는 새벽에 해 뜰 때 넘어가야 돼요.

이렇게 살기 때문에 호랑이는 따라다니지를 않아요. 호랑이가 개처럼 냄새 잘 맡으면 어떻게 되겠나? 동물이 남아날 것 같아요? 그래 가지고 개구리처럼 물에도 왔다 갔다 하면 어떻게 되겠나? 다 잡아먹지. (웃음) 왜 웃나? (웃음) 재미있어요?「예.」훈독회보다도?「예!」타락하지 않은 사람이 재미있어야지, 타락한 여러분은 훈독회가 더 재미있어야 돼요. 그걸 잊어서는 안 된다구요.「예.」

왜 ‘예’ 하면서 눈을 아래로 보노? 선생님을 마주보고 ‘예’ 하던 녀석이 눈이 마주치니까 대번에 이래요. (웃음) 양심이라는 것은 속이지 않아요. 양심은 솔직한 거예요. 해 봐요.「양심은 솔직하다.」솔직한 사람은 정의에 접붙이기가 쉬워요. 친구는 어떤 친구를 사귀느냐? 솔직한 친구. 눈이 웃으면 마음이 웃는 것이요, 눈이 웃으면 오관이 웃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눈웃음 해서 길거리에서 몸 파는 것이 기생들이에요. 그래요? 남자도 눈웃음 하는 남자는 주의해야 된다구요. (웃음) 선생님도 눈웃음 하는 남자였어요, 햇빛에 반사될 수 있는 사랑니가 딱 있어서. 그렇기 때문에 눈웃음, 입의 여기서 표시할 수 있는 것, 싹 하게되면 햇빛에 비춰 가지고.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사랑의 촉감이 예민하다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에서 전부를 부정해야 본연의 구형세계권에 돌아가

자, 이런 얘기, 원리 말씀에도 없는 얘기를 내가 했으니 거짓말인지 모르지. 하여간 들어서 잊어버려도 좋고 기억해 가지고 쓸 만하거든 써도 좋은데, 쓸 수 있는 상대를 만나기가 쉽지 않아요. 자기 얼굴이 좋다고, 자기 모습이 모든 면에서 잘됐다고 그거 들고 다니다가는 타락한 세계의 바람둥이가 되고 다 그래요. 순종이 없어요. 여기저기 싸 갈겨 가지고 잡종이 돼 버린다구요.

잡종 조상이 되고 싶어요, 순종 조상이 되고 싶어요?「순종 조상이 되고 싶습니다.」그러면 몸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문제가 커요. 몸 마음이 싸우는 순종은 영원히 없어요. 제아무리 잘났더라도 바람을 펴요. 남자는 바람을 피워요, 천사장의 후신이니까.

한 7년만 지나기 시작하면 벌써 싫어진다는 거예요. 우현 하게 되면 90도 90도 해서 여기 아니에요? 12수로 하게 되면 6수 6수 하게 되면 6수를 넘어가게 되면 우현을 지냈으니까 7수를 넘어가야 돼요. 그러니 여자도 바람핀다구요. 우현 남자가 좌현으로 들어가야 돼요. 낮이었는데 밤에 가게 되면 밤 도적 하려고 돌아다니기 쉽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해 가지고 5년, 아기 하나 둘만 낳게 된다면, 셋 넘어가게 되면 남자도 아기들 대해서 관심 없고 옛날같이 그렇게 감치게끔 빨고 핥고 그럴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 그다음에 우현시대에서 좌현시대 다른 여자를 통해 가지고, 젊은 여자를 통해 가지고 그 여자가 다른 사랑의 맛에 따라올 수 있는 아기를 사랑하고 싶어 한다는 거예요. 밤낮이 달라져요.

아담 해와는 밤낮이 같았는데, 천사장이 낮의 주인을 부정하고 밤의 주인 됐으니 낮의 주인까지 찾아가려니 바람 안 필 수 없어요. 그래서 끝날에는 반드시 남자나 여자나, 남자가 아무리 솔직하더라도 여자를 만나고 싶어 하고, 아무리 잡된 남자라도 순종의 여자를 만나고 싶어 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어요, 밤낮이 엇갈리니까. 안 그래요?

그래서 끝날이 어떤 시대냐 하면, 타락한 세계의 사랑의 길이 주인 없이 땅에 떨어져서 웅덩이가 되어서 그 모습을 찾을 수 없는 시대가 끝날이다. 알겠어요?「예.」

낮의 성격을 탄 사람도 밤을 맞으니, 밤의 성격을 탄 녀석은 위에 올라가서 낮을 맞으니, 두 세계에 접하려고 하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끝날에는 성 문란시대가 되는 거예요. 360도 전부가 상대를 중심삼고 운동하니만큼 상하?전후가 혼란 되고 성 혼란시대가 되면 끝날이 된다 하는 결론을 지을 수 있어요.

지금 때가 성 혼란시대예요, 성 정리된 시대예요?「혼란시대입니다.」그 혼란시대를 누가 정리하겠어요? 거기서 태어난 남자가 정리하고 거기에 태어난 여자가 정리하겠어요? 이건 그냥 그대로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본래 태어나기를 영원을 중심삼고 태어난 존재를 없애 버리면 하나님까지도 부정당할 수 있는, 상대를 못 이룬 하나님이 된다는 거예요.

그럴 수밖에 없겠기 때문에 부정적 입장의 긍정적인 실체를 만들어 놨으니 타락한 세계에서 상현?하현, 우현?좌현, 전현?후현 전부를 부정하지 않고는 이상적인 본연의 구형세계권 내에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이 이론적이에요.

여러분 자신도 부정하고 싶어요?「예.」여러분 어머니 아버지, 여러분 나라 재산! 죽어 가지고 다시 태어나야 돼요. 이건 밤으로 갔더라도 휙 돌아서 가지고 180도 눈을 뜨고 태어나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돌아갈 길이 없어요.

원리로 세밀히 분석해서 이런 결론이 나왔기 때문에 선생님 시대에서, 뭐예요? 총생축헌납물을 바쳐라. 완전히 부정해 가지고, 자기 핏줄까지 부정해 가지고 하늘 앞에 접붙이지 않으면 몇천년 묵은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 될 길이 없어요. 접붙일 수 있는 길이 영원히 없느니라. 그러면 그건 없어져요.

장성기까지 가서는 완성기에 넘어갈 때는 순이 말라서 죽어 가지고 거름더미밖에 안 돼요. 인생 만물이 거름더미 되니까 만물도 탄식이요, 인간도 탄식이요, 영계에 가서도 탄식, 거름더미권 내에서 사는 거예요. 천국은 닫혀 있다는 논리, 이렇게 논거를 세워 가지고 결론지음으로 말미암아 천국은 비어 있다는 논리가 타당한 논리예요.

진짜 사랑은 꿀 사랑이니 맛을 보면 폭발해

그것을 부정하는 길은 여러분 몸뚱이가 싫어하는 길을 넘어가야 돼요. 통일교회에 들어오게 되면 사람이 달라져요. 밥맛도 달라지고 맛이 달라진다구요. 겨울 될 때는 벌이 사람한테 꿀을 빼앗기는 거예요. 3분의 2쯤은 훔쳐 먹고 단물을 주면 그것 먹고 겨울나는 거예요. 양봉이 그래요.

그러던 벌들이 꿀벌을 중심삼고 날아가서 꿀을 가지고 돌아와서 꿀맛을 본다면 설탕을 먹겠나, 안 먹겠나?「안 먹습니다.」설탕물 먹던 꿀벌이 꿀 먹게 된다면 뒷다리를 버티고 파 가지고 더 단 것 더 단 것, 뿌리까지 파먹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것을 많이 봤다구요. 벌이 참 많았어요, 수백 통 벌을 쳤기 때문에.

설탕물 먹던 벌한테 꿀 먹여 놓고 그다음에 핀셋으로, 거기를 뭐이라고 그래요? 꿀 배를 뭐이라고 그래요? 남자로 말하면 불알 같다구요. (웃으심) 그것을 잡아당기면 얼마나 늘어나는지 몰라요. 안 떨어져요, 그 앞이 떨어져도.

그러니 거짓 사랑은 설탕물 사랑이고 진짜 사랑은 꿀 사랑이니 폭발해요. 타락한 여자들은 지금까지 생리현상이 생태 근본적 기준에 미달이에요. 여자들이 멘스를 하지? 여자는 뭐이라고 그러나? 히스테리라고 하나, 뭐예요? (웃음) 정상적이 아니에요. 그런 것을 여러분이 느껴나, 못 느껴나? 처녀 때는 못 느껴요. 사춘기 고개를 넘어야 느끼지.

올라가다가 내려오고 돌기 때문에 뭘 모르지만 말이야, 사춘기 지난 연령이 되면 대번에 알아요. 배란기가 되면 젖 자체가 흥분한다구요. 자기가 닿더라도 흥분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느껴요? 여자들! 난 여자가 아니니까 모르겠구만. (웃음)

그렇기 때문에 젖 주머니, 젖 주머니를 뭐이라고 그래요? 브래지어라고 그러나? (웃음) 브래지어가 형제의 뜻이 있어요. 브라더(brother)라고 하잖아요? (웃음) 그 말이 뭐냐 하면 상대를 찾는 거예요. 아담을 찾는 말이에요. 아담의 주머니예요. 주머니 만들어 주는 것은 아담이에요. 아담이 하루에 한 번씩 만져 주면 좋다는 거예요. 왜 웃노? 이 녀석! 생각만 해도 좋은 모양이구만. (웃음)

세상에, 교주라는 양반이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세상은 다 됐다고 하지만 세상이 다 되면 못된 세상을 잘된 세상으로 이행하려니 주사약을 준비하고 병원을 차려서 여기에 주사 맞으려 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을 보고 싶은 것이 의사를 보고 싶은 것과 같아서 주사 맞고 가서 점점점점 생리 자체가 본연의 자리에 들어가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다른 것이 무엇이냐? 계란 무슨 란? 무정란! 무정란이니까 생리적인 것을 느끼지 못하지. 타락한 인간들은 생리 기준에 있어서 73퍼센트 이상 자라지 않아요.

오른쪽이 바르기 때문에 시계바늘이 바른쪽으로 돌아

108이란 것이 있지? 108은 재출발 중심삼고 귀일수에서 하나, 둘, 셋! 108이란 것은 세상만사에 두 번 출발할 수 있는 것으로 불교가 영계를 통해서 잘 알았어요. 108염주! 100이란 타락한 세계에서 8단계를 넘어서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108염주를 목에도 걸고 그것을 헤(세)고 작동해서 맞추는 놀음 하는 거예요.

선천시대에서 후천시대에는 100을 잘라 버리고 8수를 넘어서요. 8이 재출발수지?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이거 9수예요. 9수를 싸고 도는 것이 8수예요. 8수는 5예요. 9수를 싸고 도는 것이 5라구요. 몸과 마음, 지금까지는 몸뚱이가 타락했기 때문에 8수가 이렇게 됐어요. 같이 돌지 않아요. 둘이 딱 하나돼 가지고 신보(しんぼう; 굴대)로 꿰어야 할 텐데, 신보가 둘이 되어서 반대로 도니까 8자가 됐다는 거예요.

둘이 이렇게 돌게 되면, 하나는 위에 있고 하나는 아래에 있으면 반대로 돌지? 같이 돌면 운동이 안 돼요. 8수 된 것은 타락했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았으면 둘 해 가지고 어디로 가느냐 하면 이것이 들어갔다가 이렇게 돌아서 나온다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 바퀴가 딴 바퀴 돼 가지고 8자가 됐어요. 기계 같은 것을 돌리면 반대로 돌지?

시계바늘은 어떻게 도나? 이렇게 도는 것이 좋아요, 이렇게 도는 것이 좋아요?「바른쪽입니다.」왜? 사람은 바른손을 쓰기 때문에 잡게 된다면 나와 하나되기 때문에. 아기들도 잡게 되면 입에 갖다 넣지? 아기들이 잡기만 하면 입에 갖다 넣고 없으면, 주먹에 무엇이 안 잡히면 주먹을 빨지?「예.」왼 주먹을 빨아야 되겠나, 바른 주먹을 빨아야 되겠나?「바른 주먹입니다.」그걸 가르쳐 줘야 돼요. 서양에서는 왼 주먹을 빤다는 거예요, 가르쳐 주지 않았기 때문에. 동양에는 그런 사상이 있어요. 오른쪽이 바른다는 거예요.

이렇게 하는 게 쉬워요, 여기서 잡아당기는 게 쉬워요?「잡아당기는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출발해 가지고 시계바늘이 이렇게 돌기 마련이에요. 이건 이렇게 되면 이렇게 돌기 마련이고. 반대지? 그 반대가 여기 와서 하나돼야 돼요.

이거 전체가 돌게 되면 하늘땅이 도는 거고 하늘땅도 높았으면 낮아지기 때문에 같이 도는 거예요. 그것이 오르락내리락 컸다 작았다 하면서 8자를 대신해서 하나에서 전부 다 같이 움직여요. 오르락내리락 하는 거예요. 신보(しんぼう; 굴대)가 하나예요. 자체가 오르락내리락 하고 자체가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위가 왔다 갔다 하고 이러니 운동하던 것이 가속화돼 가지고 빨라진다는 거예요. 주고받으면 커지기 때문에 빨라지는 거예요.

부처끼리도 주고받으면 커져야 되겠으니, 커지는 데는 아무것이나 커질 수 없으니, 아버지 대신 엄마 대신 커져야 되겠으니 엑스(×)와 같은 입장에서 커지는 거예요, 신보를 중심삼고.

그래서 아기를 많이 낳아서 기르게 된다면, 열두 아들 이상이 된다면 12수를 넘어서 춘하추동, 10수와 12수예요. 이건 그냥 귀일수예요. 10수지만 이렇게 할 때는 12수가 돼야 돼요. 하나되기 위해서는 열 넷 열 넷 28수가 이렇게 쥐어야 하나되지, 이렇게 빌게 되면 안 돼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할 때 손이 이렇게 되어서 ‘비나이다.’ 이러나, 이게 이러나? 운동은 이렇게 해요. 종적으로 이렇게 운동한다는 거예요.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야 되겠기 때문에 제2의 아담을 보내야

몸뚱이를 좋아하는 것은 거꾸로 돌아요. 거꾸로 도는 녀석, 거꾸로 도는 것은 전체 운동하는데 거꾸로 도는데, 하나님은 거꾸로 도는 것을 제일 싫어하니 그걸 안다면 거꾸로 돌 녀석이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원리를 모르면, 창조원리를 모르면 모르는 거예요. 오늘이 새로운 날이 되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도 해 주는 거라구요.

거꾸로 돌래요, 바로 돌래요?「바로 돌겠습니다.」옆으로 갈래요, 앞으로…. 옆으로 가다가 앞으로 가도 안 되지. 옆으로 갈래, 앞으로 갈래 할 때, 위로 올라가겠다고 해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 하나님을 따라가겠다고 해야 돼요. 옆에는 사탄이에요. 본래는 하늘을 중심삼고 위로 따라 올라가야 되는데, 외로 따라가서 엉망진창이 된 거예요. 이것은 없어져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혼란시대, 남자가 남자인지, 여자가 여자인지 모를 때가 왔어요. 남자 남자끼리 결혼해 가지고 아기를 낳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웃음) 여자 여자끼리 좋아해 가지고 아기를 낳겠다고? 그건 일대로 끝나는 거예요. 다 인종지말(人種之末)이 되는 거예요. 인간 자체가 없어진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런 없어지는 세계에, 끝날에 그냥 있을 수 없으니 구약시대에 메시아를 보낸다고 한 거예요. 메시아가 일본 말로는 밥장사(めしや)예요, 식당 주인! 무슨 식당이에요? 사랑의 식당! 통일교회는 뭐냐 하면 고차적인 사랑의 핵의 식당이에요. 진짜 사랑의 식당이에요.

그래서 선생님을 알고 원리 말씀을 알고 자기가 체험하면 영원히 잊을 수 없어요. 자기가 타락했더라도 원리 말씀을 치리할 수 없어요. 원리 말씀권 내에 살고 있으니 선생님 생각을 안 하려야 안 할 수 없어요.

초창기에 똑똑하다고 서울대학을 나오고 외국에 유학 갔다 왔던 사람들, 통일교회를 알고 나서는 원리는 세상에 제일인데 우리 배운 지식으로는 맨 꼴래미밖에 안 되겠구만. 거지새끼부터 시작해야 되겠으니, 다 싫어서 떨어져 가지고 10년 20년 지내보니 선생님이 최고 자리까지 다 올라오니 ‘아이코, 큰일났구만!’ 하는 거예요.

왕이 둘인가, 하나인가?「하나입니다.」둘이 아니에요. 왕은 하나예요. 그렇기 때문에 평화의 왕, 사랑의 왕, 해방의 왕! 그런 왕의 아담가정에 있어서 살육전이 벌어진 거예요. 이것을 생각하면 여러분 혼자서 다 원리의 80퍼센트를 찾을 수 있어요. 왜 아담 해와의 아들딸인데 장자가 차자를 죽여요? 형이라는 존재가 동생을 죽인 역사가 웬일이에요? 그 자체로 타락을 다 알게 돼 있어요.

사는 놀음을 하지, 왜 죽이는 놀음을 했어요? 거꾸로 된 거라구요. 형님이 동생을 죽임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형님 자리에 섰으니 하나님이 이것을 전복해 가지고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야 되겠기 때문에 인간 조상의 근본 되는 제2의 아담을 보내지 않을 수 없다구요.

아담을 보내 가지고 키우는 데는 사탄세계의, 그것이 연꽃의 비유예요. 거기서 자라 가지고 그것을 거름더미로 삼는 거예요. 뿌린 데도 거름더미요, 크는 데도 거름더미에서 자랐지만 거름더미를 흡수?소화할 수 있는 생명력이 있다는 거예요, 연꽃에는.

그래서 연꽃이 썩은 물 가운데서, 냄새나는 곳에서 자라는 거예요. 거기에서 자랐으면 구정물을 중심삼고 맑은 물을 필요로 하는 거예요. 본래 꽃은 맑은 공기, 맑은 물, 맑은 태양 빛을 원하기 때문에 그 가운데 꽃을 찾아 나오는 거예요. 물이 깊으면 깊을수록 뿌레기가 퍼졌던 것이 가늘어지면서 몸뚱이를 키우는 거예요. 이것을 조정해 가지고 비준적으로 커 나왔다는 거예요.

연꽃의 뿌리가 든든하지? 연뿌리를 먹잖아요?「예.」연 줄기보다도, 꽃보다도 몇 배가 무거워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조정할 수 있어요. 이런 이야기를 하다가는 끝이 없겠구만. 벌써 한 시간이 넘었네.

청심일(淸心一) 만승일(萬勝一)

핏줄 더럽힌 것이 틀림없다는 것을 알아요? 몸 마음이 싸우니까. 인간이 사고가 생겨서 몸 마음이 싸우니 이상을, 신을 인정할 수 없어요. 희랍철학에서는 신 대신 인간들이 가상적인 신, 무슨 신, 무슨 신이에요. 그것은 인간들이 된다고 했어요. 그래 가지고 희랍철학은 가상적인 신을 상징해서 나왔으니 종교적인 무엇이 없어요. 투쟁개념 그냥 그대로 역사를 거쳐 나온 거예요.

사랑의 마음으로 서로가 그리워지면 병이 도망간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선생님을 사모할 때 먹을 것 잊어버리고 잠잘 것 잊어버리면 무슨 병이든 다 나아요. 문둥병도 다 나았다구요. 그 경지에 들어가게 되면 병이 어디 와서 붙을 수 있나? 병을 우리가 후딱 잡아먹지. 병한테 잡혀먹는다는 거예요, 반대돼 있기 때문에.

청평에 청심병원(淸心病院)을 만들었지?「예.」마음이 맑아야 돼요. 마음이 맑은 병원이다. 들어가면 큰 글자로 ‘청심일(淸心一) 만승일(萬勝一)’이라고 써 놨지? 그게 뭔지 알아요? 마음 맑은 게 첫째, 그다음에 만승일! 만 가지를 이긴 첫째는 밤이나 낮이나 해방이다 그 말이에요. 그것이 무슨 뜻인지 알아요? ‘청심일 만승일’이라고 썼지?「예.」

여러분 마음이 그래요. 그것을 보고 싸우는 마음을 가지면 소스라치게 무릎을 꿇어야 돼요. 그런 것을 느껴요? 뻔뻔도 하지. 그건 지옥에 가는 거예요. 흘러 흘러 지옥으로 가는 거예요. 무한히 흐르다 보니, 여기서 굴복해 가지고 뒤집어질 수 있는 간판인데 불구하고 그것을 무시하고 흘러가면 지옥 밑창으로 가는 거예요. 지옥 밑창으로 흘러갈 데가 없으면 쌓이고 쌓이는 거예요. 통에 물이 수백 길 되면 물 자체가 압축되어 가지고 걸쭉해져 가지고 돌이 된다는 거예요.

그건 그래요. 30미터만 들어가도 30미터 압력에 있어서 참대가 찌그러져요. 50미터 안 들어가서 드럼통이 납작 붙어 버려요. 그러니 1만 1백 미터 이상 깊은 데는 얼마나 압력이 세겠나? 그런데 그 밑창에도 고기가 살아요. 거기에 새우가 살고 다 그래요. 물끼리 압력 받으면 통하게 돼 있는 거예요. 그래서 주고받기 때문에 거기서 살 수 있는 거예요. 사람이 들어가면 못 주고받으니 대번에 막혀 죽지.

자, 그러니까 여러분은 사춘기 시대예요, 사춘기 시대 전이에요? 어떤 거예요? 수중시대는 지났지?「예.」이제는 사람이라고 태어났는데 뭐예요? 무정란이에요, 유정란이에요?「유정란입니다.」무정란이에요, 유정란이에요?「유정란입니다!」유정이라는 것, 정이라는 말, 유정이란 말도 되지만, 정자도 무정란 유정란 가운데 유정란 될 수 있어요. 거기에는 영인체와 몸뚱이 둘이 화합할 수 있는 뜻도 있다는 거예요. 유정란!

그래, 몸 마음이, 아씨들! 아가씨들! 아씨라고 할 때는, 남편의 누이를 아씨라고 하지? 그러니까 어머니가 필요하지. (웃음) 왼손으로 이렇게 해야 되고, 그다음에 바른손이 필요해요.

인간은 종교의 문을 통하지 않으면 살길이 없어

이런 것을 생각할 때 타락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선생님이 타락이 없다고 할 논거가 서지 않아요. 이렇다 할 수 있는 주체성을 세울 수 없어요. 전부 다 미급이에요. 70퍼센트밖에 안 돼요. 휘이익!

여러분이 돌을 던지면 호숫가 저쪽에 던지려고 하지만, 자기 힘 준 만큼밖에 안 가는데 딱 그래요. 이놈의 돌을 던지면 저쪽에 건너가기 바라는데 3분의 1밖에 안 가요. 자기 힘이 젊은 때까지는, 스무 세 살까지는 자꾸 늘어 나간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30만 돼도 못 건너가요. 스물 세 살 지나게 되면 세포가 죽는다는 것을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알아요.」의사들한테 물어봐요.

스물 세 살부터 세포가 죽기 때문에 남자도 죽기 시작하고 여자도 죽기 시작하니까 죽기 시작하는, 백 분의 1, 천 분의 1 죽어 가지고 피를 섞어 가지고 새끼가 나게 된다면 점점점점 우세한 종자가 나오겠나, 점점점점 열세한 종자가 나오겠나?「열세한 종자가 나옵니다.」

열세가 나와요. 어머니 아버지를 닮거든. 안 닮을 수 없어요. 근본이 그것밖에 없는데. 출발이 그러니 딴 것이 나올 도리가 없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흠 있으면, 완전한 데서 몇 퍼센트 흠 있게 된다면, 15퍼센트면 15퍼센트 제해 버린 85퍼센트에서 나눠 가지고 나는 거예요.

또 거기에 죄를 지으면 70퍼센트, 50퍼센트가 되는 거예요. 몸뚱이가 원하는 것이 마음보다 많게 되면 50퍼센트 이하에 있기 때문에 완전히 이것은, 무정란 계란은 먹을 수 있지만 먹을 수도 없어요. 껍데기가 굳어지지 않고 흐물흐물, 들려면 후루룩 쏟아지는 거예요. 그런 먹지 못할 것을 흙을 묻혀 가지고, 그것도 없으니까 흙에 들어갔으면 혓발로 빨아서 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무정란 몸뚱이도 죽어야 된다는 거예요. 안 먹으면 죽어요. 영은 이미 죽어 있으니 몸뚱이가 지옥에 가면 지옥이 더 깨끗하지. 지옥 가는 것을 하나님이 남겨 두고 싶겠나? 그것도 없어지길 바라지.

자, 그러니까 내가 살았다 하는 말과 기분은 나지만 실상은 몸 마음이 싸우는 한 죽고 있는 거예요. 죽어 가고 있는 거예요. 죽어 가고 것을 막아 치워 버려 가지고 살려 갈 수 있게끔 해야 되겠다!「아멘.」

그것이 절대 절명이에요. 어디에 가야 되느냐? 참된 하나님이 계신 곳! 참된 종교권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니 거기에 찾아가는 것 외에는 참된 기준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인간은 종교의 문을 통하지 않으면 살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것이 총결론이에요. 선생님은 총결론이 절대 필요하다는 거예요. 우주의 타락한 세계는 어디 가나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마저도 천국에서 행세 못 한다는 결론이 나와요.

이것을 해방해야 되겠다는 뜻을 알고 나서 쉴 새가 있어요? 하나님도 쉬지 않는데 그 몇백 배 몇천 배 앞서 가지고 해방시킬 마음이 있어서 하나님까지도 따라와 가지고 해방할 수 있다는 것을 협조할 수 있어야 풀리지, 협조 안 하면 영원히 안 풀리는 거예요.

심정적인 깊이를 알아 가지고 하나님이 그런 여러분을 협조해 가지고 거꾸로 나오려니, 몸 마음이 싸워 가지고 떨어졌으니 거꾸로 나오려니 하나 안 돼 가지고는 나올 수 있다, 없다? 싸워 가지고 구덩이 파서 지옥 밑창에 떨어졌는데, 사랑을 하게 되면 죽을 고비를 몇천 번 넘더라도 반대로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살고자 하는 사람을 두어두면 죽고, 죽고자 하는 자는?「산다!」살아나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타락의 근원을 헤쳐서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에 붙어야

그래,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오기 전과 들어와서 몸과 마음이 싸우던 게 조금 달라졌어요?「예.」몇 퍼센트 달라졌어요? 나라를 사랑한다는 것, 옛날에는 애국이 있을 수 없었어요. 뒤집어 가지고 애국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한이에요. 철판은 점점점 얇아져 가지고 없어져야 할 텐데 점점점 두꺼워지는 거예요. 애국자니 부정하고 나가서 세계를 사랑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세계 것을 내 것 만들어서 내가 점령해서 사랑하겠다는 거예요. 그게 독재가예요.

독지가가 아니고 이제 뭐이라고?「독재가입니다.」독지가하고 독재가하고 뭐가 달라요? 독재는 건너가는 것이고 독지는 차지하는 거예요. 독지가, 독지가라는 말이 없지?「있습니다. 돕는 사람입니다.」

두 가지 길에서 왔다 갔다 하고 경계선을 못 넘은 것은 부정란에서 태어났으니 타락의 근원을 헤쳐 가지고 ‘나는 유정란이다.’ 하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에 가 붙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생명을 본연의 기준에 투입하고 붙여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진화론과 창조론이 다르다구요. 알겠어요?「예.」

자기를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또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빨리 본연의 하나님의 상대적 가치! 돈의 상대가 아니에요. 지식의 상대가 아니에요. 권력의 상대도 아니에요. 사랑의 상대가치! 하나님이 남성격 주체니까 여성격 주체를 만나야 돼요.

그래, 여자하고 남자하고 맞게 돼 있나, 안 맞게 돼 있나?「맞게 돼 있습니다.」맞는다는 것이 딱 맞는다는 말과 가는 길을 막는다는 말로 두 가지 뜻이 있어요. 어느 편에서 맞는다고 해요? 하나님 편에서 맞는다고 해야지, 자기편에서 맞는다고 하면 돌담이 생긴다구요. 그런 것을 모르고 살잖아요?

그렇게 사방이 엉켜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일생을 넘고 영원을 넘더라도 그런 일을 안 당한다고 할 수 없어요. 벌써 발이 알고, 손이 알고, 오관이 아는데 아는 거기에 가서 죽기 위해서 덤비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밤에 밝은 빛을 내면 날짐승이 다 날아오지? 개구리까지도 그 밑에 모여요. 짐승들도 거기에 와 자겠다고 한다구요. 그런 것을 모르고 들어왔다가는 타 버리잖아요? 사탄이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서 타 버려요.

자기 자신을 수호해라, 지켜라. 지킬 수 있어요? 자기를 지키지 못해요. 자주라는 개념은 영원히 없어요. 자기를 수호할 때 소학교를 넘어서 수호해야 중고등학교에 가요. 중고등학교에서 수호해야 졸업하고 대학교에 가지, 중고등학교에서 수호해 가지고 설 수 없는 사람이 대학에 가야 뭘 해요?

투입 안 하는 것이 자연 앞에 부끄럽지 않다는 거예요. 그걸 먹여 살리고, 부모가 수치를 모르고 살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부모가 잘못해 가지고 그렇게 만들었으니 둘 다 같이 망하는 것을 모르고 망해 간다는 거라구요. 저나라에 가서 딴 데, 어두운 세계에 떨어져 가는 거예요. 불가피한 거예요. 이론적인 처리방법이 그러니까. 안 그래요? 처리방법이, 대우방법이 자기 모양 꼴의 상대적 기준을 찾아가니 깜깜 천지 됐으니 지옥에 가야 돼요. 상대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 이후에, 강현실! 남편이 몇 년 전 사람이야?「1천651년 전 사람입니다.」(웃음) 상대가 없으니 혼자 살았으니 참부모가 나타나 가지고, 역사적 의미에서 반딧불이라도 불이 있고, 전깃불이라도 되어 있고, 배터리 불이라도 되어 있고, 발전소 불까지도 필요하니까 남아져 가지고 근근 생명에 여력이 있는데 참부모가 와 가지고 36만 볼트의 발전소에서 해 가지고 3천 볼트로 떨어트리고 100볼트로 떨어트려 가지고 수요가의 불에 밝은 빛이 되는 거예요.

요즘에는 동력으로 써야 되기 때문에 220볼트를 중심삼아 가지고 동력으로 쓸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온 거예요. 여기에 쇼트가 되면, 폭발하게 되면 줄이 타 버리지 않고 퓨즈가 있어요. 퓨즈가 없으면 송전선이 타 가지고 발전소가 폭발해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통일교회는 신령역사를 하더라도 퓨즈 장치를 해 가지고 조정할 수 있는 걸 알아야 돼요. 알지 않으면 자기가 영적 행동을 한다고 해서 온다고 해서 그냥 그대로 통째로 하면 세상이 파괴돼요. 도리어 화가 된다는 거예요. 그걸 조정할 줄 알아야 돼요. 오랜 경험을 쌓아야 돼요. 기도가 필요해요.

이때까지 모든 만물의 신세를 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기도할 줄 알아요? 입 기도, 코 기도, 눈 기도, 귀 기도, 손 기도, 내장 기도, 생식기 기도까지 해야 돼요. 생식기가 제멋대로 놀지? (웃음) 왜 웃나? 18세가 되면 생식기가 제멋대로, 새벽이 되어서 부모한테 인사도 안 해 가지고 인사 받겠다고 일어서서 춤을 추는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여러분도 그거 아는 것 아니에요? (웃음)

나라님을 모시고, 조상을 모시고, 식사 끝난 다음에 그것이 발동해야 되는데 식사고 무엇이고 발동해 가지고 담을 넘어가고 싶고, 날아가고 싶은 거예요. 안 돼요! (웃음) 통일교회는 거기에 브레이크 장치를 하는 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조상이니까 그런 것을 다 지켜 가지고 써야 되는데 그것이 안 되니까 수양이니 도덕이니 공자님의 교훈이니 종교 교훈도 필요해요.

공자님은 인격적 신을 몰랐어요. 공자님의 가르침이 간단해요. ‘공자님이 가라사대 위선자(爲善者)는 천(天)이 보지이복(報之以福)하고 위불선자(爲不善者)는 천(天)이 보지이화(報之以禍)니라.’ 선해야 된다는 것은 알았지만 선한 근원을 설명 못 했어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창조세계, 원형이정은 하늘나라의 도리 우주가 움직이는 도리! 원형이정은 천도지상이요, 하늘의 가는 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인성지강은 예법을 말해요. 삼강오륜!

삼강오륜을 알아요? 부자유친, 군신유의, 부부유별, 장유유서, 그다음에 붕우유신이에요. 삼강이 뭐예요? 나라님 중심삼고, 가정 중심삼고, 열녀 중심삼고 평화의 기반 이룰 수 있는 것을 말해요. 외적인 것을 됐지만 그것이 근원과, 하늘나라가 있다는 것을 몰랐어요.

선생님이 한문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이라구요. 옛날에 외던 것을 다 잊어버렸어요. 잊어버려야 돼요. 그것이 자꾸 뛰쳐나오면 성서 인용하는데 지장이 많아요. 공자님 말씀이라든가 대표적인 것은 집어넣었지만 그 가외는 집어넣지를 않았어요. 하나님의 직계 계통을 나열했지. 그래서 그것만 있으면 어디든지 다 통해요.

원리가 필요해요?「예.」원리라고 할 때 ‘근원 원(原)’ 자를 쓰나, ‘물가 원(源)’ 자를 쓰나?「‘근원 원’ 자를 씁니다.」그게 ‘근원 원’ 자예요, ‘들 원’ 자예요? 저기는 졸음이 오는 모양이구만. 알겠어요?

몇 살 때 결혼하면 좋겠어요?「스무 세 살입니다.」결혼에 대해서 아까 내가 얘기하다가, 24세에서부터 내려가니 몇 살서부터 결혼하면 좋겠어요?

에덴동산에 살 때 밥을 해 먹고 뭐 이래 가지고 먹을 것을 구했겠느냐? 자연 동산에 가 가지고 아버지 어머니, 열 식구면 열 식구가 자연에 나가서 밥 먹고, 점심 먹고, 저녁 먹고 들어와 잘 수 있으면 될 텐데, 인간이 말하는 농사지어 가지고 콩, 옥수수, 쌀이 있었겠나?「아니요.」

아열대 지방, 사철 열매가 있는 지대에서 살았을 것이 틀림없어요. 그러니 열매는 어디 가든지, 조금만 내려가게 되면 기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열대 지방을 중심삼고 올라왔다 내려왔다, 아열대 지방에서 살았다는 것이 틀림없지. 그렇다고 곡식이 있나? 아무것도 없잖아요? 먹는 것은 열매를 따 먹어야 돼요. 새들이 먹는 것을 따라가 먹는 거예요. 함부로 먹었다가는 버섯도 독버섯이 있고 열매도 독 있는 열매가 있어요. 그러니 새를 사랑하고 동물을 사랑하는 거예요. 동물이 맛있게 먹는 것을 보게 되면 ‘동물이 먹으니까 내가 먹어도 되겠다.’ 이거예요. 그렇게 동물이 먹는 것을 배워 가지고 인간도 먹게 된 거예요.

아담 해와가 독 있는 것을 먹었다가 죽으면 어떻게 되겠나? 그것을 보호하기 위해서 원숭이 같은 동물, 원숭이가 먹는 것은 먹어서 아무리 힘들어도 안 죽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인류 조상도 원숭이하고 친구 한 거예요. 곰하고 친구 하고, 늑대하고 친구 하고, 살쾡이하고 친구 하고 그것을 따라다닌 거예요. 또 주인 되니까 그들이 먹는 것을, 고기도 잡아먹는 거예요.

그러니까 살아남을 때까지, 지금까지, 이때까지 모든 만물의 신세를 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신세를 졌기 때문에 살지?「예.」여러분이 얼마만큼 무생물 생물을 희생시킨 거예요. 희생시켰나, 자기가 길러 가지고 먹었나?「희생시켰습니다.」언제 갚을래요? 몸 마음이 싸우면서 마음세계 양심세계가 사귀어 가지고 동물을 사랑할 수 있는 것까지 없애 가지고 피를 좋아하게 돼 있어요.

뱀의 생태와 독사의 독

그렇기 때문에 피를 먹지 말라고 했어요. 나중에는 피를 귀하게 여겨 가지고 피를 선지 만드는 것보다도 칼침 놓아서 짐승이 죽기 전에 심장에다 송곳 같은 빨대를 꽂아서 먹으라는 거예요. 영양소가 만점이다 이거예요.

어저께 ‘해신’(텔레비전 드라마) 가운데서 말 젖하고 말 피를 먹었는데, 그게 상당히 건강요소인 모양이에요. ‘해신’에 나온 거예요.「말 젖이 정말 맛있답니다.」먹어 보지.「먹어 본 사람이 그렇답니다.」(웃음) 말고기를 안 먹잖아?「일본 구마모토 같은 데는 말고기를 먹습니다. 사시미(さしみ) 해서도 먹습니다. 그런데 지역에 따라서 안 먹는 데도 있습니다.」먹고 싶으면 먹고, 안 먹고 싶으면 안 먹는 거예요.

세계에서 제일 무슨 고기든 잘 먹는 게 한국 사람이에요. (웃음) 뱀이란 뱀, 비싼 뱀이란 뱀은 몽땅 사 가지고 먹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바다에 그물 치고 고기 잡는 대신 산의 8부 능선에다 그물을 치는 거예요. 밑창에다가 해 놓고 위에다가 한 15센티미터만 하게 되면 뱀이 올라가다가 걸리는 거예요. 바위틈을 찾아 들어가는 거거든.

그리고 산의 겉은 눈이지만 땅이 깊으면 열이 있는 거예요. 1미터에 1도씩 차이 있다고 본다구요. 그 열이 모인 데에 모이는 거예요. 모여 가지고 뱀들도 밑창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에요. 높이 올라가는 돌 틈에서 모여 가지고 열을 받는 데서 사는 거예요. 5부 능선 그 아래에 들어가게 되면 덥지 않다는 거예요.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바위, 바위 같은 것은 더우면 만년 식지 않는다구요. 그렇겠지? 온도가 같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높은 데 올라가기 때문에 7부 능선에다 그물을 쳐요. 그렇게 해 놓으면 뱀이라는 뱀, 가을 절기, 7월 8월, 제일 먼저 나오는 것이 뭐냐 하면 알록달록해서 예쁜 뱀이 있잖아요? 빠르다구요, 가을에는. 그런 것이 독이 있으면 짐승이란 짐승, 호랑이든 뭐든 물면 즉사할 텐데, 그런 뱀들은 독이 없어요. 그런 것을 보면 하나님이 참, 만물의 안팎의 취향을 보더라도 사람을 위해서 다 지었어요.

독사의 독은 1그램에 값이 몇천만 원 해요. 약 중에 약 된다구요. 몇백만 원 한다구요. 그래서 독사를 잡아 가지고 독을 빼 가지고 모아 가지고 약재로 쓰는 거예요. 독이 피에 들어가면 위험하지만 먹으면 약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독사 같은 것을, 생선회 해 먹잖아요? 뱀을 회 해서 먹는다는 말을 못 들었지?「예.」나는 알기를 독사를 회 해서 먹으면 참 건강에 좋을 것이다. (웃음) 왜? 독이 거기에 다 들어가 있기 때문에. 독을 먹으면 건강에 좋다는 거예요. 살아 있는 독을 맛있게 먹게 되면 소화만 하면 얼마나 건강하겠나?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거동거리를 시작하면 한꺼번에 청소해 버려

동물들도 자기들끼리 싸워요. 싸워 가지고 이겨 가지고 진 놈의 고기를 먹는 거예요. 모든 동물이 그렇지? 둘이 싸우는데 이긴 녀석이 진 녀석의 고기를 먹어요. 그것이 약육강식(弱肉强食) 아니에요? 그렇지?「예.」그래 가지고 약한 놈이 큰 놈을 잡아먹을 수 없어요. 사랑의 존재는 자기를 희생하지만 큰 놈이 자동적으로 굴복해 가지고 희생하려고 한다구요. 희랍철학의 적자생존 약육강식이 아니라 적자생존할 수 있기 위해서는 강육약식이 되는 거예요.

위하고 위하면 자동적으로 큰 놈이 굴복해서 희생해서 갚아야 되는 거예요. 주고받아야 되기 때문에, 갚아야 되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굴복하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그 길을 가는 거예요. 개인에서 천주까지! 천주를 자동적으로 어디든지 뜯어먹고 살 수 있다는 거예요. ‘네 손가락을 내라.’ 해서 하나 잘라먹고, ‘발가락을 내라.’ 해서 잘라먹은 거예요. 그렇게 하늘이 허락했다구요.

죽어서 삶아 먹으면 영양소가 다 죽어요. 생식해야 돼요. 그래서 바다에 가서 고기들도, 일본 사람들이 생식하기 때문에 오래 살아요. 여자 중에 일본 여자들이 오래 사는 거예요. 고기를 생식 많이 하기 때문에.

자, 여기에 앉은 성인들의 부인들, 몇천년 된 사람들하고 결혼했는데 영계에서는 부처끼리 갈라져 가지고 사랑하고 못 살아요. 전부 다 갈라져야 돼요. 쌍을 이루어 새끼 칠 수 있는 것, 인류의 조상이 새끼 쳐 가지고 먹이기 위해서 동물도 새끼 쳐야지. 그렇지 않으면 동물이 새끼 친 것이 흘러가 버리는 거예요. 사람을 기르게 위한 것인데, 썩어질 무덤을 만드는 새끼를 치고 있다는 거예요.

성경에 에스겔 골짜기의 해골이 군대가 되어서 나타난다는 것과 같이 선생님에게 생명수 주사만 맞으면 사람이 군대처럼 벌떡벌떡 나타난다는 거예요. 원소 분해돼 가지고 우주 가운데 다 있는 거예요. 완전히 원소는 없어지지 않아요. 분산되었는데 다시 모양 자체만 딱 하게 되면 상대세계가 영양소로서 그 형태를 갖추는 거예요.

여러분이 컴퓨터에다 프로그램을 집어넣으면 그 결과적 존재는 어디에서든지 빼서 쓸 수 있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여러분의 삶의 생활 자체는 우주 가운데 드러나기 때문에 자기가 본래 원소로 환원됐으면 환원된 원소를 대신 쓸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죽어서 썩는 것이 원소 분해예요. 살아 있던 몸뚱이가 본래 원소로 돌아가기 위한 거예요. 원소가 몇 가지인가? 108개를 말하고 있어요.

자, 그러니까 몇 살 때 결혼하면 좋겠나? 나 모르겠다. (웃음) 몸 마음이 하나 안 된 녀석은 그랬다가는 즉각 없어지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이미 천운이 그렇게 막아 버려요. 타락한 세계를 막지 못한 것, 아담 해와의 본연의 기준을 찾기 위해서 지금까지 두어뒀지, 찾고 난 후에는 막아 버려요. 조상들의 혈대가 없어진다 그 말이에요, 몇 대 이내에.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거동거리를 하기 시작하면 구석에 있는 것을 한꺼번에 다 청소해 버린다는 거예요. 이번에 남태평양에 있어서 50만, 피해로 하게 되면 움직인 것은 몇 백만이 움직였다는 거예요. 죽은 것은 50만, 60만 이상 될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그 지역이 뭐냐 하면 관광지역이에요. 제일 더운 관광지역이에요. 거기서 뭘 하느냐 하면 섹스 전시장이에요. 오색 가지 인종이 모여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하는 거예요. 한 사람이 열 여자나 열 남자를 만나 가지고 좋아하는 거예요. 술 한 잔에 끌려가서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심판하기 위한 경고다 이거예요. 그렇겠나, 안 그렇겠나?「그렇습니다.」

거기가 더운 지방이에요, 추운 지방이에요?「더운 지방입니다.」더운 지방이에요. 주변에 잘살던 패들이 거기에 가서 섹스 전시장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한 녀석이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예요. 모래 안에서, 물 안에서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예요. 산천을 더럽히니까 하늘이 쓰나미 통해 가지고….

쓰나미가 뭔지 알아요? 바다 가운데서 화산이 터지는 거예요. 지구 23도 틀어진 것을 바로잡기 위한 큰 금 가는 것이 쓰나미예요. 물결 솟은 것이 그냥 물에 치는 거예요. 밑창에서 긁어대니까 갈 데가 없다구요. 이것은 물결이 왔다 갔다 하니까 밑에 내려가지만 쓰나미 됐으니까 밑창에서 왔던 것이 같이 밀어대니까 물이 서 가지고 밀어 제끼니까 높은 산에 있던 생물은 다 죽어 버리는 거예요.

교체결혼은 위대한 특허권

선생님이 어저께 몽골반점동족이라고 했다구요. 여러분은 동족이 아니라 혈족이에요. 혈족! 해 봐요.「혈족!」동족은 없어져야 하지만 혈족은 남겨야 돼요. 그게 원수예요. 피 흘려 가지고 없애는 거예요. 동족끼리 싸우는 거예요. 동족끼리 싸웠는데 동족을 혈족 만들려니 창조의 주인의 심정 중심삼고 원수를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원수를 왜 사랑해야 되느냐? 그거 묻게 되면, 왜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겠느냐? 뭐예요? 천사장의 뿌레기가 80퍼센트라면 원수를 사랑하는 데는 조상이 출발한 80퍼센트 이상까지 내려가라는 거예요. 여기서 이것이 나게 되면 이 자리를 비켜 줘야 돼요. 이 두 가지가 교차되어서 타락한 가지는 죽어 가지고 거름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뿌리까지 없애기 위해서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여러분, 원수를 사랑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사랑해야 됩니다.」원수를 사랑하는 데 있어서 교체결혼 안 해 가지고는, 원수를 접붙이든가 죽이든가 외에는 방법이 없어요. 접붙이면 살려 주지만 죽이면 안 되지? 죽게 마련이에요. 그러니까 교체결혼!

이번에 130 몇 가정을 했는데, 한국 사람이라고 한국 사람하고 한 것이 아니에요. 오색인종을 섞어 가지고 마찬가지로 해 준 거예요. 자기 국경을 중심삼고 평화의 왕국을 만들려면 교체결혼 해야 돼요. 원수 원수끼리 원수를 더 사랑해서 원수의 아들딸을 품겠다니까 사탄세계 원수의 사랑보다도 뿌리가 깊이 들어가자는 거예요.

조상의 뿌리 밑창에 들어가자니까 다 걷어치우는 거예요. 지금까지 살림살이하는 집이나 모든 전부가 여러분이 참사랑할 수 있는 거기에 껍데기가 되어 가지고 협조할 수 있는 것은 흡수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없어져요. 없어지는 거예요.

박씨가 있다면 박씨의 원수하고, 누구하고 결혼하지 말라고 그러잖아요? 조상끼리 틀렸으면 죽어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건 죽어도 해야 되는 거예요. (웃음) 그러면 박씨의 원수 됐던 그 족속이 자기 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어요. 자기 혈족이 될 수 있어요. 접붙이니까 몽땅 점령하잖아요? 두 나라가 한 나라가 돼요. 그렇지요? 두 세계가 하나의 세계가 되는 논리라구요.

그러니까 위대한 발견이에요. 위대한 발명이에요. 위대한 특허권이에요. 그 특허권을 찬양하겠나, 안 하겠나?「합니다.」대답은 그렇게 했는데 진짜 할 수 있나, 없나?「할 수 있습니다.」답을 똑똑히 하라구요. ‘할 수 있습니다.’ 해서 ‘할 수 있습니다.’ 하고 틀림없다는 사람 손 들어 봐라. 결혼 안 한 사람, 결혼한 사람은 그만두고. 오늘 카프(CARP)가 왔으니, 전부 결혼 안 한 사람이네. (웃음) 알겠어요?「예.」내리라구요.

하나님이 평화의 왕의 자리에 가니 사탄은 흔적도 없어져

지금 한국 사람하고 제일 원수가 누구예요?「일본 사람입니다.」공산당이지. (웃음) 아니에요. 공산당은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데, 일본 사람은 그래도 신이 있다고 그래요. 공산당이에요. 공산당 패가 인류의 3분의 2까지 점령했더랬어요. 그 세계가 교체결혼 했다면 이미 다 끝났어요. 원수 갚으라고 했기 때문에 남아졌지, 죽여 버려라고 해서 남아졌지, 교체결혼 했다면 다 없어지는 거예요. 사탄이 그건 알더라도 못 했다는 거예요. 알 수도 없지, 내가 발표를 안 했기 때문에. 지금 발표하고 있는 거예요.

세밀히 발표한 때, 이제부터 영계 조상들, 5대 성인들의 형님이 되고, 스승이 돼야 되고, 부모가 돼야 돼요. 5대 성인들은 부모가 없고, 스승이 없고, 주인이 못 됐으니. 여러분은 부모도 있지?「예.」스승도 있나?「예.」주인도 있나?「예.」

선생님이 부모라면 스승이라면 평화의 왕권 수립을 다 끝났어요. 154개 국이 미국에 와 가지고 초종교?초국가가 하나돼 가지고 대관식 했으니 세계의 참부모요, 참된 스승이요, 참된 왕의 자리에 올라왔다는 거예요. 그걸 꺾어 버릴 사탄세계는 있을 수 없어요. 영원히 있을 수 없어요. 이론적으로 있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을 이스라엘 왕으로 대관식을 해 줬어요. 예수님이 혼자 못 해요. 흥진 군이 데리고 가서 한 거예요. 형님이에요. 형님이 데리고 간 거예요. 예수보다 먼저 결혼했지? 예수 사모님 왔어? 언제 결혼식 했다고? 1971년 몇 월 며칠?「1월 3일입니다.」1월 3일! 몇 년 전이에요?「34년 전입니다.」34년이 걸렸어요.

예수님이 34세에 뜻을 못 이루었는데 세계무대인 미국에 가서 34년 걸려 가지고 초종교권 초국가권이, 가인 아벨이, 종교권이 맞고 나오던 것인데 종교권이 형님 돼 가지고 동생 자리에서 정치권이 모실 수 있는 이런 기준 됐기 때문에 영계 있는 선조들이 초종교?초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원래는 1월 3일 날이 대회 하려고 했던 거예요. 그렇지만 선생님의 생일날이 중요하기 때문에, 난 날보다도 축복한 날이 귀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1월 3일로 정해서 하려고 했는데 시일이 촉박해 가지고 선생님이 2월 14일로, 생일날로 옮겼어요. 그 생일은 선생님의 생일이 아니에요. 완성한 아담이 하늘땅을 중심삼고 주인 자리, 스승 자리, 부모 자리에 올라가서 재까닥 결판 결정할 수 있는 대관식을 그날에 함으로 말미암아 그것으로 끝이에요.

그러니까 초종교?초국가가 저나라에 가 가지고 가인 아벨로 싸우던 것이 국가 기준을 넘어 세계 기준에서 대관식을 했으니만큼 사탄이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가야 되고 없어져야 할 텐데, 없어지지 않고 몽골반점동족권을 부활시켜 주는 혈족권이 남았기 때문에, 원리란 것은 하늘의 천리를 대표한 것이기 때문에, 그 원리 자체가 흠이 없는 원리가 되니 몽골 동족이 형님 자리에서 동생 자리로 내려와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서 본연의 자리에 오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지 못한 천사장까지도, 사탄 새끼까지도 ‘우리들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습니다.’ 하면 끝나는 거예요.「아멘!」

구원섭리, 탕감복귀, 해원성사, 석방시대를 다 발표했지?「예.」그래서 종교권?국가권이 없어지는 거예요. 초종교?초국가가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온 대우주가 에덴가정이에요. 하나님이 꼭대기에서 해 가지고 평화의 왕의 권한을 대신한 참부모?참스승?참세계의 왕 자리에 가니 사탄이 있을 곳은, 거짓 부모, 거짓 스승, 거짓 주인을 흔적도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지요?「예.」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천리 운동법칙에 따라서 자연 현상적인 발전의 천국이 확대돼

그래서 마지막이에요. 여러분을 앞으로 선생님이 안 만나 줘도 이미 씨를 받아 가지고 여러분의 가정에 뿌려 놨는데 씨 될 수 있는 하나님과 아담이 가서 관리해 주길 바라요? 필요 없어요. 내버려 두더라도 어디 가든지 씨가 결혼하게 되면 천국이 그냥 그래도 연결되기 때문에 구원섭리 철폐니 다 철폐예요.

그렇기 때문에 결론이 뭐냐 하면 탕감복귀 혁명시대는 지났어요. 탕감혁명, 그다음에 양심혁명, 그다음에 심정혁명을 했으니까 타락했던 조건에 걸려 있는 모든 것을 넘어서니만큼 거기에는 구원섭리도 종교도 국가도 필요 없고 새로운 초종교 왕 될 수 있는 종교의 자리, 초국가의 왕 될 수 있는 국가의 자리, 초심정의 왕 될 수 있는 자리예요.

전부 다 달라요. 아프리카 사람의 심정, 전부 다 다르다구요. 육대주의 근원에 있기 때문에 그 영향이 달라요. 이건 완전히 초월했기 때문에 하나의 결속, 참부모의 마음, 참주인의 마음, 참왕의 마음! 이리 보나 저러 보나 원형을 중심삼고 어느 표면에 사커 볼(soccer ball)이 서게 될 때도 90도 구형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커 볼 같은 중심의 자리를 딱 잡아 가지고 구형 돼 있는 시대에 들어가기 때문에, 사커 볼이 가다가 머물게 되면 그 표면 어디든지 바로 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해방과 석방이 필요 없어요. 서는 자리가 석방이에요. 천리의 도수가 맞아요. 무형세계와 실체세계가 한 자리 한 점에 모이니 모든 것이 완성 완결 자리의 수직과 수평을 중심삼아 가지고 상중하?우중좌?전중후 구형체에 있어서 빛나는 아름다운 꽃이 되고 향취가 되는 거예요. 그 꽃과 향취는 영원히 보고 있어도 더 보고 싶은 세계로 만세에 없는 해방권이니 십년, 천년 만세가 아니라 억만세예요. 알겠어요?「예.」

이 냄새를 맡게 되면 내 심정의 깊이에 따라서 냄새가 천하에 주고 바꿀 수 없는 것이 되는 거예요. 자식을 사랑하는 참부모의 심정이 극에 도달하게 되면 천하에 그 마음을 가지고 품으면 그 품에 품기지 않을 수 없어요. 독사니 무엇이니 다 거기를 사랑하고 그 품에 안겨 잠자려고 한다는 거예요.

또 품던 어머니가 가면 어디든지 따라가서 배우려고 한다는 거예요. 또 사는 방법이 물도 먹고 환경을 주관해 가지고 만물 주관하는 모양도 한 곳을 중심삼고 움직이니 천지가 하나된 해방?석방 지상천국 만세를 대표할 수 있는 억만시대 태평왕국시대가 아닐 수 없느니라.「아멘.」‘아멘’을 크게 해 보라구요.「아멘!」

그거 무슨 소리인가 듣기도 좋구만. 날아가던 새도 ‘아멘!’ 배우려고 하고, 개구리새끼도 쥐새끼도 ‘아멘!’ 배우려고 하고, 전부 다 배우려고 한다는 거예요. 소리치면 그 소리를 내 소리 삼고 싶고, 노래하는 노래도 내 노래 삼고 싶고, 뛰는 것도 내가 뛰는 것으로 해서 올림픽 때 챔피언 되고 싶은 거예요. 전부 다 챔피언 되고 싶다는 거예요. 그러니 등수에 들어가는 거예요. 낙제는 안 돼 가지고 65점이면 사사오입(四捨五入)하면 70점이니만큼 저나라에 가게 되면 무엇이든지 불능한 것이 없이 능통할 수 있는 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서 보다 나은 곳을 여행하는 거예요. 보다 나은 여행이 없으면 여러분이 내가 놀 수 있는 세상을, 내가 ‘이러이러한 세상이 나타나라.’ 하면 나타나는 거예요. 여러분이 선생님하고 이마 맞대고 같이 살겠나? 세상을 마음대로 하면 선생님과 같은 작은 선생님의 동산을 만들어 가지고 자기가 주인 되어 살고 싶나, 부모의 지배를 받으면서 그렇게 따라가면서 살겠나, 결혼했으면 독자적인 부모 대신 자리를 자기가 차지해서 살겠나? 어떻게 살고 싶어요?

부모님이 무엇이든지 재창조하잖아요? 여러분이 직계 아들딸이라면 저나라에 가 가지고 부모님도 매일같이 이마 맞대고 살면 얼마나 답답하겠나? ‘에이, 치워 버려. 어디 가!’ 하면 가야 돼요. 가게 되면 사랑 이상을 가지고 정성들인 ‘나는 이렇게 된다.’는 그 프로그램을 중심삼고 하나, 둘, 셋 이렇게 그려 놓고 레이아웃(layout) 조감도만 그려 가지고 ‘실체가 하나님의 명령과 참부모의 명령으로 나타나라.’ 하면 나타나는 거예요. 그런 주인이에요. 제3시대의 창조주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제1창조주, 아담이 제2창조주고 아담의 아들딸인 손자가 제3창조주가 되면 같은 동족 씨가 돼 있기 때문에 어디든지 씨로써 번창하니 만세에 어디 가든지 그 세계가 이루어지는 거예요. 천리 운동법칙에 따라 가지고 자연 현상적인 발전의 천국이 확대되는 거예요.

이 대공간 어디에 어두운 세계가, 지구성의 밖에는 어두운 세계가 없다는 거예요. 밤에 보면 별나라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계에 들어가게 되면 수많은 별나라가 대우주에 꽉 찼다는 거예요. 그것이 행성이 돼요. 유성이 되지 않아요. 햇빛을 비추고 위성을 품는 클럽적인 행성 천국이 생겨날 것이다.

우주 전체의 주인의 후계자가 되려면 법전을 지켜야

그러니 여러분이 어디 가서 종새끼 모양으로 시중하고 사는 것을 원치 않아요. 그러니 그런 세계가 있다는 것을 생겨날 때는 여러분이 지상에서 얼마만큼 마음으로 그렇게 하고 실체로서 동산과 부락을 찾아 들어가서 그 동산을 만들고 악달이가 있으면 악달이를 소화시켜 가지고 사랑으로 녹여내 가지고 ‘3년 이내면 마을 하나를 내가 개조할 수 있다!’ 해야 돼요.

선생님이 마을에 가서 한 3년 하면 개조할 수 있나? 몇 개월 하게 되면, 나는 한 3년, 한 7년, 10년, 13년 이내에는 전부 다…. 내가 그래서 13수를 중심삼고, 13수는 중앙수예요. 중앙수니 무엇이나 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서양에서는 서틴(thirteen; 13) 하면 제일 나쁜 수예요. 2001년 1월 13일에 우리가 뭘 했나?「하나님 왕권 즉위식입니다.」하나님 왕권 즉위식! 그것이 놀라운 일이에요. 2004년 끝에 이것을 다 끝난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는 천상세계가 재림해서 협조 안 하면 안 하는 존재가 없어진다구요. 벼락같이 내려와서 여러분이 부잡스럽고 그랬다가는 별의별 놀음, 급사하는 놀음도 벌어져요.

축복받아 가지고 거짓 사랑을 하다가는 둘이 붙어 가지고 장사 치르는 패도 생겨날 것이다 이거예요. 베드로 앞에 아나니아 부부가 있었지? 공동생활하고 있는 예수 제자 앞에…. 열두 제자 가운데 가룟 유다도 경리 책임졌기 때문에 예수님까지 팔아먹은 거예요. 돈 좋아하는 녀석은 나라 팔아먹고 자기 뼈까지 팔아먹어요.

총생축헌납물을 바치라고 했는데, 여자들은 저금통장을 만들라고 했는데, 만든 저금통장을 가져오라고 했는데 왜 안 가져와요? 주인이 와서 한데로 모으라는데 왜 안 모아요? 그건 벌써 사탄세계, 아나니아 부부가 집 팔아 가지고, 제자들 전부가, 이스라엘 나라에서 몇몇 사람이 집 팔았을 거예요. 강원도보다 작은 것인데. 내가 지프차 타고 달려 보니 네 시간 걸리더라구요.

그 나라에 있어서 공동생활한 예수님의 제자가 얼마나 됐어요? 몇천 명도 안 된 거예요. 그들이 집 팔아서 공동생활하는데 다들 파는데 자기가 제자 축에는 들어가고 싶고 빠질 수 없으니 시늉을 하면서 집을 판 절반은 감추고 절반을 가지고 ‘집을 팔았습니다.’ 이러다가 그 자리에서 부부가 장사 치러 나간 것을 알아요?

도적놈 새끼들, 산중에 사는 도적놈들의 딸들! 그것이 도적질해서 쌓아 놓은 거 아니에요? 청산하라는데 안 했어요. 벌써 몇 년째예요? 4년 지났어요. 4년 전부터 가르쳐 줬나, 안 가르쳐 줬나?「가르쳐 주셨습니다.」

여러분도 돈 들어오는 것의 십일조가 아니라 10의 3조를 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이 소유권이 없어요. 저나라의 소유가 없어져요. 자기 소유 확정하는 것, 나라를 넘고 세계를 위해서 정성들인 통일교인까지도 나라를 위해서 넘어선 자리에서도 세계를 위해서 이 법전을 지켜야 하늘나라의, 땅끝 우주 전체의 주인의 후계자가 될 수 있는 거예요.

후계자와 상속자라는 것은, 선생님이 후계자를 세우고 상속자를 세우려면 나보다도 잘나고, 나보다도 모든 면에서 백승한 사람을 후계자 상속자로 하지, 못한 사람은 다 없애 버리잖아요? 알겠나?「예.」

33년 동안 쌓아 둔 귀한 물건을 세계의 상속물로서 나눠 줘

여러분은 결혼 안 했으니 아직까지 걸리지 않아요. 여러분 엄마 아빠가 있으면 가 가지고 다리를 들어 가지고 팔아서라도…. 주인이 상속해 줘야 할 텐데 그냥 그대로 보따리를 가지고 저금통장을 가지고 자기 아들딸을 먹였다가는 아들딸까지도 지옥 가는 거예요. 독극물을 먹으면 죽지?「예.」죽어요, 안 죽어요?「죽습니다.」살려 주겠다는데…. 내가 그 돈을 가지고 장사하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들 아들딸 살려 주려고 하는 거예요.

이제는 내가 돈 필요 없어요. 당장에도 수천만 달러, 수억 달러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국경만 없애 버리면 순식간에 만들어요. 돈이 무슨 필요해요? 혼자 지금까지 선교사들이 발전할 수 있게 내가 다 대 줬지, 자기가 자립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거지 새끼 모양으로 전부 다.

그래서 선생님이 언제나 그런 줄 알아요. 열매를 땄으면 무정란 열매가 되면 안 돼요. 유정란 열매로 정자가, 씨가 있으면 어디든지 가면 커서 싹이 나오게 돼 있는 거예요.

내가 요전에 정자 난자 여행을 얘기했지? 하나님이 정자를 쐈는데 아담의 정자가 하나님의 정자 돼야 할 텐데, 무정란이 됐어요. 성숙하기 전에는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아기가 안 된다구요. 수염 나고 자지에 털이 나야 돼요. 겨드랑이 털이 3분의 2 이상 나야 유정란이 된다는 것을 알아요?

사탄세계 똥 구덩이에 앉아 가지고 거기에 유정란을 심을 수 있어요? 하늘이 찾아올 자리가 성신이에요. 그래서 성신을 받지 않으면 천국애 못 간다는 거예요. 성신을, 어머니의 뱃속을 거쳐 나가야 돼요. 깨끗지 못한, 더럽힌 이중적인 집을 짓는 주인 된 해와의 집에서 태어나 가지고 그 집을 남기고 거기서 살겠다고? 나는 생각만 해도 끔찍해요.

내가 2년 전에, 나타난 모든 전체, 33년 동안 귀한 물건을 내가 하나도 쓰지 않았어요. 그건 없어지는 거예요. 쓰면 다 그냥 없어지는 거지. 그걸 쌓아 둬 가지고 제2세들에게 세계의 상속물로서, 내가 재산이 없으니 그것을 재산 밑천으로 나눠 준 거예요. 그거 알아요?「예.」

13수 물건을 중심삼고 130개, 120개 넘을 수 있는 것을 나눠 준 거예요. 그것을 털어 보니 없는 것이 없어요. 라디오니 무엇이니 텔레비전이니 무엇이니 좋은 것, 금은보화 다 있더라구요. 다 나눠 줬어요. 그것을 추첨해서 나눠 줬는데 참 하늘은 공평해요. 제일 섬나라지? 열세 가지 품목을 추첨해서 나눠 줬는데 제일 많이 탄 부처, 부처가 열 세 가지를 다 탔다구요. 그 부부가 탔어요. 그건 앞으로 세계에 전시할 것이고 그곳은 세계 인류가 여행할 수 있는 관광 왕지가 되는 거예요.

120개가 차지 않는 것은, 우드베리(Woodbury)에 많이 갔지? 「예.」그곳은 세계에 이름난 브랜드 팔다 남은 것, 또 크리스마스서부터 3월 달까지는 생산한 것을 이런 데 다 넘겨서 팔아요. 신제품과 마찬가지예요. 이런 것을 50퍼센트 70퍼센트 싸게 해서 팔기 때문에 어렵게 사는 사람, 미국 사람들이 싸게 사려고 하는데, 아시아 사람 일본 사람들이 와서 도리해 가요. 트럭으로 실어 가더라구요. 그런 곳이 있어요.

어머니하고 물건 사러 다니면서 제일 좋은 물건들, 몇 년씩 됐지만 그 상점에서 파는 제일 좋은 물건들로 해서 조건을 가지고 추첨해서 싹쓸이 한 거예요. 여기에 와 가지고 2억 달러 가까운, 1억 7천만 달러에 해당하는 비축자금을 다 날려 버렸어요.

선생님이 그랬는데 선생님을 따라가야지. 총생축 뭐이라고?「헌납입니다.」헌납물이에요. 총생축헌납 제물이어야 돼요. 헌납 제물이라고 했다면 물건이 그냥 그대로 남지를 않아요. 다 불살라야 돼요. 제물은 죽어야지? 불살라 버려야지? 죽은 사람의 옷은 불사르나, 두어두나?「불사릅니다.」

자기 몸뚱이와 같이, 3대 몸뚱이와 같이 불살라 버려야 할 텐데, 이걸 그냥 가지고 천국에 들어가겠다는 미친 자식들이 어디 있어요? 대가리들, 장(長)이란 녀석들! 내가 어제 저녁에 충고했지? 곽정환하고 황선조한테! 돈이 없게 되면 자기 둘이 결혼비용 쓰던 3분의 1이라도, 3배라도 내야 할, 빚을 져서라도 저금통장 만들라는 거예요.

그래야 바쳤다는 조건이 되므로 조상이 그 기반을 통해서 방문할 수 있잖아요? 해방?석방권의 땅이 생기잖아요? 아무리 비참하더라도, 누더기 보따리를 쓰고 천막, 천막이 뭐예요? 거적때기를 쓰더라도 거기에 찾아와 가지고 자기 종족 가운데 잘사는 부잣집이 있으면 그것 중심삼고 자기 조상들이 건설해 주겠다는데, 그거 싫어요? 이 쌍놈의 자식!

탕감복귀관에 있어서 정상적인 결론

평안도에서는 ‘쌍놈의 백정 놈의 자식’이라고 그래요. 평안도는 도망 다니다가 간 사람이 사는 곳인데 욕이 제일 무서워요. 쌍놈의 간나 백정 놈의 자식! ‘쌍놈의 간나’ 하게 된다면 남자 여자 다 들어가는 거예요. 여자를 간나라고 하잖아요? 저 간나! 또 그다음에 쌍놈, 둘이 쌍이 되어 가지고 산을 넘어갔어요. 산을 넘어가서 도적질해 가지고 역모 공작하다가는 백정 놈이 돼야 된다구요. 쌍놈의 간나 백정 놈의 자식!

그런 말을 하니까 얼마나 피난살이 천대받아 가지고, 강현실이 어저께 한 것이 무슨 노래던가?「‘김삿갓’입니다.」강삿갓이 됐어요. 무슨 야로의 욕을 안 먹고 무슨 천대를 안 받았겠나? 미인 됐더라면 거지들한테 겁탈 당하고 곰배팔이, 빌어먹는 사람, 부잣집에 겁탈 당하고 무슨 수치를 안 당하겠나? 남자니 그렇지.

여자가 강삿갓이라고 하니 살아남기 위해서는 미인같이 예쁘장하게 했으면 무슨 일을 안 당했겠나? 남자 별의별 놈한테 겁탈 당했을 거예요. 무슨 간이라고 해요? 강간! 강간이 뭐예요? 칸칸이 잃어버린 것을 말하는 거예요. 칸칸, 강간! 여기에 무슨 촌이 있었다며? 총장 어디 갔나?「예.」어저께 여기에 무슨 촌이 있다고, 기와집 자랑하는 동네가 있다며?「제가 안 그랬습니다.」누가 이야기했나? 나는 여자로 생각하고 있는데.

여자가 강삿갓 됐으면 술 먹고 방랑 다녔다면 별의별 녀석이 붙어 가지고 자는 방에서 쇠를 안 채우고 잘 수 있어요? 그래도 통일교회를 알고 그것을 알기 때문에 몸을 보호하고 성어거스틴 장대 같은 사내가 지키고 있어요. 몇천년 되는 할아버지 되니, 형님 중에 몇천년 된 형이니 침범 못 해요. 못 하게 돼 있다구요.

이정옥, 전라남도에서 제일 부자였어, 몇 등 부자였어?「전라북도입니다.」전라북도에서 제일 부자의 셋째 며느리니 제일 사랑받아야 할 사람인데, 남편이 공산당 됐어요. 이야, 참! 얼마나 부모들이 약탈을 했기 때문에. 남편이 이북 가서 불쌍해 가지고 할 수 없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자리잡지 않았어?

아기도 하나 낳은 거 보내지 않았어? 아기 생각나?「예.」남편도 생각나지?「교회에 들어와서는 생각 안 했습니다.」딴 데 시집갔으니 그렇지. 가게 되면 이제 남편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합니다.’ 하게 되면 맡겨 줘야 돼요. 그 말은 무엇이냐? 천사장끼리 좋아하던 패들은, 천사장이 얼마나 많아요? 3분의 2 별의별 바람피우던 것은, 수천억 남자 천사장이 있는데 거기서 쌍을 붙여 줄 수도 있다구요.

여러분 조상의 3분의 2는 천사장 조상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전에 땅에서 완전히 해방되지 않고는, 천사장 조상들을 연결시켜서 여러분이 새로운 아담 해와 3시대 조상의 출발할 수 있는 왕초 조상의 출발을 해서 세워 놓지 않으면 천사장 조상을 모시고 살아야 된다구요. 영계에 가서도 자기의 자유분방한 해방권이 없어요.

상헌 씨가 물어본 것, 천사장은 상대를 안 만들었는데 상대를 만들어 주었으면 타락했겠나?「아닙니다.」남자로 만들었기 때문에 인간 완성한 후에 만들려고 했던 건데, 쓰레기통에 없어져야 할, 유리하는 떠돌이 영들이 많이 생기게 돼 있어요. 떠돌이 입장에 있는 천사장에게 대신 맡겨 가지고 새끼는 못 치더라도 천사 숫자를 채울 수 있는 수가 넘게 된다면 일시에 천사장 상대로 맺어 줄지 몰라요.

그렇다고 해서 천사장의 씨는 못 받아요, 영계에서. 어디 가든지 종이 돼야 돼요. 떠돌이 부부 입장에서 어디 가든지 축복받은 가정의 종, 동네를 동원할 수 있고, 나라를 동원해 가지고 천지개벽의 역사도 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꿈같은 이야기인데 이 말이 원리관을 중심삼고 탕감복귀관에 있어서 정상적인 결론이기 때문에 그렇게 안 될 수 없다. 아멘이에요, 노멘이에요?「아멘!」

잉어(carp)처럼 혈기 왕성한 카프(CARP)가 되어야

정신 바짝 차리라구요. 내가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가 왔기 때문에…. 카프(carp; 잉어)가 뭐예요? 한국말로 잉어라는 말 아니에요? 잉어는 새끼를 두 번 치기 전까지는 꼬리를 잡게 되면 머리에서 땀같이 반 피가 흘러요. 원기가 왕성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보약으로 쓰는 거지. 용봉탕이라고 하나 뭐라고 하나? 잉어하고 닭하고는 맞는 거예요.

잉어가 입이 커요, 좁아요? 잉어가 먹는 것, 뼈다귀 큰 것은 못 먹어요. 살 뜯어 먹고 그다음에 감탕을 파먹어요. 벌레들이 있는데 파먹는 거예요. 썩은 땅에는 영양소가 있기 때문에 썩은 땅의 감탕을 파먹는다는 거예요. 사람의 몸뚱이에는 철분이니 다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건강한 거예요.

거꾸로 쳐들면 입에서 핏물이 나올 수 있어요? 잉어 모양으로 말이에요. 대번에 지금 잡아 가지고 거꾸로 하면 아래로 피가 모이기 때문에 새빨개져요. 혈기 왕성한 카프예요. 서양에서는 카프를 쓰레기 고기로 취급해요. 물 깊은 데 살면서 쓰레기통을 주워 먹고 사는 거예요.

(어머님이 신준 님을 데리고 나오심) 할아버지가 뭘 하느냐고 인사하는 거예요. 좀 나았나? 내가 어저께 여수에 갈 것인데 어머니가 하는 말이 ‘아이구, 신준이가 지금 현재 감기 들어서 콜록 콜록 기침합니다. 할아버지가 없으면 아버지가 없는 것처럼 되니 제발 지켜 주십시오.’ 해서 내가 10일까지 있겠다고 했어요.

이래 가지고 아침에도 내가 못 봤기 때문에….「밤에 잠을 잘 못 자요.」할아버지 소리를 들으면 찾아와요. 할머니 할아버지를 제일 좋아해서 어머니 아버지도 갈 때 굿바이 하는 거예요. (신준 님을 얼러 주심)「신향이도 와서 지금 훈독하고 있어요. 신향이도 할아버지에게 뽀뽀해요.」신향이까지 하면 내가 고달프다. 엄마가 해요. 박수 한번 해 줘요. (박수)

지금까지 부모님이 아들딸을 사랑 못 했어요. 가인을 더 사랑하게 돼 있어요. 사실이에요. 모든 것을 다 들여서 사랑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탄도 부정하지 못하는 한 굴복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이제는 나라를 넘고 초종교초국가연합 만들 때 이 사람들이, 곽정환은 ‘그것 또 초종교초국가연합은 뭐냐?’ 한 거예요. 그거 잘 만들었어요, 못 만들었어요?「잘 만드셨습니다.」

초종교?초국가 위에 대관식 못 하면 국가와 종교가, 가인 아벨이 하나될 길이 없어요. 가인 아벨이 하나된 위에 하나님을, 가인 아벨을 더 사랑하는 자리에서 부모가 있어야 할 자리를 찾는 거예요. 그 자리는 억천만세 누가 점령할 수 없어요. 영원불변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 가정적 창조 운동법칙이나 자연계 운동법칙이나 똑같아

2세 여러분, 엊그제 배치한 것이 뭐냐? 대한민국 나라의 경제권은 국진이가 맡는 거예요. ‘나라 국(國)’ 자예요. 태어날 때 ‘나라의 모든 경제권, 남북통일 할 수 있는 주인이 돼라.’ 한 거예요. 나라를 위해서 출발한다 이거예요. 그래서 국진(國進)이에요.

현진(顯進)이라는 것이 뭐냐 하면 통일교회에 있어서 나타나는 거예요. 형님인 흥진(興進)이를 중심해 가지고 흥하니까 나타나지. 영계에 감으로 말미암아 그 흥진이가 동생과 하나돼야, 둘이 가인 아벨로 종적으로 하나돼야 그 가운데 통일교회가 발전하는 게 돼 있어요. 종적으로나 횡적으로나 45도 전후관계도 가인 아벨 기준이 벌어져야 돼요. 그렇지?

상하도 종적으로 가인 아벨이지? 부부도 타락했기 때문에 여자가 앞서기 때문에 좌가 먼저 됐어요. 우좌 되어야 할 텐데 좌우가 되는 거예요. 상하 전후는 맞지만, 남자 여자 관계에서는 좌우로 뒤집어져 있어요. 우좌가 좌우로 됐어요.

지금까지 이 타락한 세계는 뭐냐 하면 상하만 알고, 좌우만 알고, 전후만 알지 중을 몰라요. 중심을 몰라요. 상도 중심삼고 주고받고 하도 중심삼고 주고받은 거예요. 그래서 상중하 이것이 하나돼야 돼요. 넓혀서 영원히 늘려 놓으면 언제나 상중하의 선이 하나예요. 이 이상 자리는 움직일 데가 없어요. 움직이는 자리는 그것밖에 없다는 거예요.

좌우도 수평을 중심삼고 대우주의 축을 꿰어 가지고, 축이 있어야 대우주가 돌잖아요? 전후관계가 입체 구형 된 대우주의 축이 될 수 있으므로 말미암아 이 축이 돌게 될 때 전체가 돌지, 제멋대로 돌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 안 될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상하라는 말은 반드시 중심을 중심삼고 시작한 말이다, 하는 개념을 가져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상’은 약하게 하고 ‘중!’ ‘하’가 되어야 돼요. 위니까 이게 중심이 되는 거예요. 이건 둘을 중심삼고 이렇게 돌고, 돌고, 이렇게 도니까 커 가는 거예요. 상도 작고, 중은 커야 되고, 하도 작아요. 상 중! 하 이렇게 해야 돼요. 왜? 이렇게 움직이니까. 그러니까 공간 될 수 있는 여기에, 자녀들이 중 될 수 있는 여기에 가서 머무는 거예요. 알겠어요? 작은 것은 손자니 무엇이니 하늘나라가 연결되는 거예요.

보통 일반 사람은 상하?좌우?전후, 그렇게 얘기하지?「예.」중을 몰라요. 상이 중을 중심삼고 돌아가면서 운동하고, 하도 중심삼고 돌아가면서 운동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크는 거예요. 중심 뼈가 되는 거예요. 그런 개념, 뼈가 되어야 할 텐데 중이 뼈와 같은 것이 어떻게 되느냐? 이중적으로 운동하니까 뼈가 생기는 거예요.

그래서 상 중, 중이 필요해요. 중심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여러분 마음자리가 중심 되어 있지? 거기에는 몸뚱이가 있고 생심이 있어요. 지금까지 그것을 몰랐어요. 생심이 중이에요. 그런 개념을 가지니 세상과 합작할 수 없어요. 상하라고 할 수 없어요. 중을 중심삼고 생각하고, 이 중이 한 점이에요. 상중하?우중좌?전중후 이러니 이 셋이 합해 가지고 핵은 사위기대예요. 내적으로는 사위기대가 된다는 거예요.

핵을 중심삼고 상현?하현, 우현?좌현, 전현?후현 사위기대가 되는 거예요. 우주 운동법칙의 골자는, 통일교회 가정적인 창조의 운동법칙이나 자연계의 운동법칙이나 마찬가지예요. 똑같아요. 그러니까 이것이 중심이니까 사랑을 중심삼고 엮어진 중심을 따라서 모든 존재가 그 모양을 닮아 가지고 연결돼 있지, 독자적으로 연결 안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쌍쌍제도로 돼 있느니라. 아멘이라구요.「아멘!」

가정이상을 중심삼은 종교 형태를 갖추어서 참부모를 모셔야

그러니 유교에서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원래 있는 정한 이치의 길은 천도지상이요, 하늘의 가는 길이라는 거예요. 하늘의 가는 길이 인격이라든가 심정세계에 무엇, 이중적인 것이 없어요.

그다음에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인(仁)’ 자는 두(二) 사람(?)을 말하잖아요? ‘의(義)’라는 것도 양(羊) 아래 나(我)예요. ‘예(禮)’ 자는 ‘보일 시(示)’ 변에 ‘풍성 풍(豊)’이에요. 모든 것을 그냥 그대로 보여 줘 가지고 두 사람에게 의로운 열매로 보여 주는 것이 인성지강이니라. 인간이 비로소 갖출 수 있는 외적 형태니라.

그것밖에 몰라요. 인격적 신을 몰랐어요. 지정의(知情意)를 몰랐다는 거예요. 지정의의 결실이 뭐예요? 진선미(眞善美)! 동기와 결과를 몰랐다는 거예요.

불교도 그래요. 법에서 해방되는 거예요. 법 자체가 체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체를 몰라요. 또 우주의 법에서 해탈하자는 거예요. 인격이고 무엇이고 없어요. 공중에 떠돌이예요. 떠돌이 했다는 거예요. 떠돌아다니는 거예요. 그건 하나님이 정한 종교가 될 수 없어요.

회회교 같은 것은 유교, 불교, 기독교를 짬뽕 시켜 가지고 인간적인 힘을 갖다가 보탠 거예요. 한 손에는 칼을 들고, 한 손에는 코란을 들고! 마호메트가 중동 지역의 이스라엘 민족이 열두 지파 편성해 가지고 소화해야 할 경계선을 왔다 갔다 하면서 유대교라든가 그다음에 주변에 불교라든가 유교 다 있었거든. 그걸 짬뽕해서 힘을 가지고 종교권에 파고 들어간 거예요. 사탄이 세운 종교라는 거예요. 그래서 거기에는 성에 대한 분별성이 없어요. 얼마든지 여자를 마음대로 유린할 수 있는 거예요. 단일 혈통을 통한 종교가 못 돼요. 혼혈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가정이상을 중심삼은 종교 형태를 갖춘 것은, 핏줄을 가지고 하나님의 독생자라는 말이 놀라운 말이에요. 그러니까 독생자 되기 위해서는 독생자 될 수 있는 핏줄을 맑혀야 되는데, 다말의 핏줄이 그래요. 베레스와 세라라든가, 리브가를 중심삼고 형제에 있어서 뒤집어 박는 놀음을 한 거예요. 3단계를 중심삼고 복중에서, 자궁에서부터 뒤집어 박은 혈통전환한 기반 위에 이스라엘 민족이 세워졌기 때문에 선민이에요.

선민의 ‘선’ 자는 ‘뽑을 선(選)’ 자로 선수의 ‘선’ 자와 마찬가지로 남아질 수 있는 민족이라는 거예요. 그 민족이 주인이 왔는데 참부모?참스승?참주인을 죽여 버렸으니 어떻게 할 거예요? 옛날에 구약시대 그 법을 중심삼아 가지고 법을 벗어날 도리 없어요. 출애굽기 기록을 편성해 놓은 것이 구약성경인데, 구약성경을 넘어설 수 없어요. 혁명하지 않으면 예수를 찾을 수 없어요.

예수를 찾지 못하면, 나라의 6백만이 히틀러한테 학살당한 거예요. 6백만이 아니라 6천만, 6억, 60억을 한꺼번에 사탄은 지옥에 처넣을 수 있다는 거예요. 엄청난 사실이에요. 그것을 누가 막아야 되는 거예요. 예수에게 오른편 강도 한 사람이 웬 말이에요? 열두 제자를 다 잃어버렸지? 그다음에 바라바가 남아진 거예요. 로마와 교법사들이 예수를 죽이는 한편 돼 가지고 예수를 묻어 버렸던 거예요.

그래서 예수 무덤까지 없애 버린 거예요. 찾아오게 되면 역사시대에 있어서 수천만, 성지가 문제 아니에요. 공동묘지 무덤을 찾아오는데 무덤이 없으니 성지 대신 그림을 붙여 놓은 거예요. 성상적이에요. 형상도 못 돼요. 무덤은 형상이거든. 뼈가 있잖아요? 흙에 녹았더라도 원소가 거기에 연결돼 있는 거라구요. 상징적인 성전을 중심삼고도 또 싸우고 있어요. 그러니 실체가 나눠지지 않을 수 없어요.

이것을 평화로 하기 위해서는, 아브라함이 제물 잘못한 것부터 시작한 거예요. 총생축헌납물을 하라는데 싫다고 했다가는, 제물을 가르지 않아서 독수리가 내린 그냥 있어서 예수를 죽인, 왕을 죽인 무덤자리를 파 버렸어요.

조상의 근본을 파헤쳐서 시정하려고 종교가 통일교회

유물론이 나타나서 성자들의 무덤을 파 버려요. 그 나라의 애국자의 무덤을 다 파 버리는 거예요. 공산당이 그런 거예요. 조상이라면 공산당 중심삼아 가지고 부모면 부모지. 그래서 살부회(殺父會)가 있어요. 공산당의 정수 요원이 되기 위해서는 아버지를 죽여야 돼요. 살모회(殺母會)는 없어요. 살부회가 있어요. 아버지의 계대를 잇는 장자들은 피를 봐야 돼요. 형제와 부모의 피를 보지 않은 사람은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정수 당원이 될 수 없어요. 그런 몇몇 사람을 중심삼고 목숨이 경각에 달린 운명 길을 가는 것이 공산당이에요. 그건 오래 못 가요.

통일교회 교리는 조상들의 근본을 파헤쳐 가지고 시정하려고 하니 그런 종교가 없어요. 또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부모로 모셔야 되고, 스승으로 모셔야 되고, 왕으로 모셔야 돼요. 그 가외는 종교 형태는 없어져야 돼요.

자연히 그러려니까 위하는 참사랑,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그 자체는 모든 구성 존재의 중심이 되는 거예요. 가정의 일족이 백 명 있다면 백 명 가운데서 전체를 위하고도 또다시 투입하겠다고 계속 투입하는 사람은 뼈가 되기 때문에 중심이 되고 이것이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의 축이 되는 거예요. 심보(しんぼう; 굴대, 축)가 커 가는 거예요. 심보가 크더라도 이것이 크는 대로 전부가 한 덩어리 되지, 갈라 해부하게 되면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 개인시대, 가정?종족?민족?국가… 8단계의 이것이 다 연결돼 있지, 갈라지지 않았다는 거예요.

무슨 주의 무슨 주의 연결이 안 돼 있지? 개인주의, 가정주의, 종족주의, 민족주의, 국가주의, 세계주의, 천주주의 전부 다 주의 주의 갈라져 있지, 하나 안 돼 있다구요.

이것을 꿰차서 심보 될 수 있는 것은 여덟 가지면 여덟 가지, 8단계 내용의 뼈가 굳어 가지고 껍데기가 약하더라도 근본이 터지지 않으면 심보가 해체 안 되는 한 운동을 계속한다는 거예요.

연대적인 개념 없이 개인주의, 가정주의, 종족주의가 연결될 수 없어요. 사탄이 다 갈라놨기 때문에 말이에요. 이것을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개성진리체를 중심삼고 주장했다는 거예요. 그것이 놀라운 사실이에요, 알고 보면. 여러분이 개성진리체라고 하지만 말이에요.

구조적 내용이, 안팎의 개념이 있어요. 로고스(Logos) 개념이란 게 말씀 개념이 아니에요? 로고스는 진리예요. 로고스 가운데는 소생?장성?완성이 있기 때문에 역사성을 대표한 시대에 모델 될 수 있는 로고스로 표시한 거예요.

그건 사랑의 개념이 없어 가지고는 안 돼요. 사랑의 말씀을 지닐 수 있는 로고스 사랑이라는 거예요. 보통 말의 사랑이 아니고 실체를 갖출 수 있는 사랑을 말하는 거예요. 로고스의 이성성상, 이런 구조적 내용, 전부 다 쌍쌍제도의 개념을 가지고 풀어 나가는 거예요. 통일사상이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하나의 가정이상이 정착할 수 있는 것, 이론적으로 개인주의, 가정주의, 종족?민족?국가… 8단계 전체를 포괄해 가지고 하나님의 내정적 심정에서 외정적 심정, 심정이 안팎으로 통할 수 있는 종횡의, 상하?전후?좌우의 구성체를 가진 거기에는 개인의 뼈가 들어가고 가정?종족?민족 전부가 동참할 수 있는 근본이 있는 거예요. 그 심보가 부러지지 않으면 우주는 하나님이 운동하는 힘과 더불어 동반의 상대역을 갖추면서 주고받을 수 있는 운동을 영원히 계속되니만큼 억천만세의 만세삼창만이 아니에요.

만세가 혼자 만세 살라는 거예요? 가정이면 가정이 억만세, 나라가 억만세, 전쟁이 없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옛날이나 지금이나 영원불변이기 때문에 억만세를 말하지, 갈라지면 안 되잖아요? 그 목표가 목전에 다가오는데, 2월 14일이 얼마나 무서운 날이에요?

나라를 넘어 세계로 가기 위해서는 430가정씩 축복해야

그래서 정비하라는 거예요. 조상을 맞아들일 때 조상들이 하늘 꼭대기에서부터 지옥 밑창까지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순식간에 한꺼번에 거치면 고속도로가 닦아질 수 있는 일치권을 이루려고 하는데, 거기에 대비가 없어 가지고 그냥 그대로 먹고살아요? 똥개새끼같이 거기서 그랬댔자 자기가 제거당하는 거예요. 데려가 버려요. 데려가서 지옥에 가서 흘려 버려요.

정비해야 될 것 아니에요? 깨끗한 정화작업을 해야지. 한강 물도 여과를 몇 번 하느냐 해서 정수가 생기지?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선생님이 정화작업 한 모든 것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그 위에 완성해서 또 투입하겠다는 영원한 개념이 남아 있어야 할 텐데, 여러분이 목적을 다 이룬 다음에 또 죽음 길이라도 개척하겠다고 해야 새로운 이상천국의 가지 천국을 만들 수 있는 주인이 될 수 있어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알겠어요?「예.」

이제는 통일교회에서 쫓아낼 때가 온다구요. 정리해라 이거예요. 천일국 12년까지 안 되면 120년 일대! 12라는 계절을 중심삼아 가지고 예수시대 있어서, 12라는 것은 기본수예요. 춘하추동의 계절. 그다음에 72는 장로를 말해요. 72가 12수의 6배지? 6수를 넘어서는 거예요. 120수라는 것은 상대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 기준을 넘어서는 거예요. 열두 수, 이것이 이팔청춘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 축복가정은 열두 가정을 축복해 주라고 그랬지? 72가정, 120가정, 한국에 4천3백년을 중심삼고 430가정, 그다음에 세계적 가정의 777가정을 축복한 거예요. 10개 국을 중심삼고 하나 만든 거예요.

나라를 넘어서기 위해서 4천3백년에 430가정을 중심삼고 넘어선 거예요. 여러분도 나라를 넘어서 세계로 가기 위해서는 430가정을 축복 안 하면 안 돼요. 여러분 일족이에요. 옛날에는 외적인 사람을 하니까 힘들었지만, 일족 중심삼고 하라는 거예요. 빨리빨리 한 그 순서에 따라서 조상 계열이 생겨나요. 어디 갔어? 봉태, 가락 김씨! 그 수백 대 대수를 엮을 수 있는 인원이 충분해요.

그렇기 때문에 몇천 가정도 축복해 주고, 몇만 가정, 몇십만 가정도 축복할 수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종씨들이 못 했으면, 물이 들어오게 되면 높이 들어오는 깊은 물 가운데 낮고 얕은 물은 치리받는 거예요. 가락 김씨가 해 가지고 국회의원도 가락 김씨 중심삼고 70퍼센트, 대통령도 가락 김씨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김봉호 만났어?「아직 연결이 안 됩니다.」안 돼?「예.」그 녀석이 복 받을 수 있는 시대에 화 받으려고 그래. 저주받는 거야, 잘못했다가는. 책임 잘 하게 되면 나라를 구할 수 있는 거예요. 국회의원은 10만 15만에 한 명인데, 얼마예요? 1천만이 해당하더만. 15만씩 해 가지고 3백이면 얼마예요? 4천5백만이 되는 거예요. 대통령을 혼자 해 먹을 수 있어요. 그 종씨에서 만년 국회의원 해 먹는 거예요.

소생?장성시대에 영계가 나와 가지고 나라 세우려고 그래요. 알겠어요?「예.」국회의원이고 무엇이고 잘못하면 밀어 버려요, 정비하기 위해서. 여러분이 기도하라는 거예요.

뭘 모르고 자리잡았지만 책임이 중해

그렇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순식간에 일족을 축복해 주라구요. 축복을 반대할 수 없어요. 문 총재님이 지금 세계적으로 왕위를 가져서 왕위권을 가진 문 총재 앞에 입적하기를 나라와 세계가 원하는데 대한민국 사람은 빨리 입적, 혼인신고와 같이 입적이에요. 입적할 수 있다구요. 결혼식 할 수 있지? 입적할 수 있는데 빨리 해야 되겠다구요. 벼락같이 해치워야 돼요.

7대 축복가정이 하게 된다면 1주일 이내에 종씨를 다 축복할 수 있어요. 나는 그렇게 보고 있어요. 그걸 뭐 몇 달씩 하겠다고? 곽정환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윤정로 얼마야? 종씨가 얼마야? 사람이 얼마야?「윤씨가 130만입니다.」130만을 순식간에 하는 거예요.

순식간에 하는데 8단계예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까지 8단계인데 8대면 16촌이에요. 한 대에 2촌씩 하면. 한 대에 2촌씩 늘어가니까 8대면 16촌이 돼요. 16촌권을 내세워서 한 몸같이 움직이면 순식간에, 몇 개월 이내에 축복 완료는 문제없다는 거예요.

평화의 왕이에요. 평화의 왕권 즉위식 한 문 총재를 중심삼고 모든 조직은 평화예요. 하늘에 있어서 셋 중심삼고 평화의 왕통, 사탄세계 왕권을…. 비둘기들이 어디 갈지 모르고 옛날에는 여기에 날아오더니, 가운데부터 찾아가더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순식간에 해 버려야 돼요.

그래 가지고 무슨 식이라고 그랬나? 중생?「중생식?부활식?영생식입니다.」그건 여러분 일족끼리 해야 돼요. 아기 밴 아줌마가 있으면 가서 중생식, 낳으면 8일 만에 식 해 주지? 여덟 살까지, 소학교 들어갈 때까지, 소학교 1학년, 2학년, 그 경계선에서 세상을 알아요. 그때까지 키워 줘야 돼요. 형님들이, 삼촌들이, 조상들이 보호해 줘야 된다구요. 타락시키면 곤란하지. 여덟 살에서부터 16세까지 길러 줘야 돼요.

요즘에 김봉태가 학교 중심삼아 가지고 쌍을 맺어 주는 놀음까지 하고 있다구요. 중고등학교 중심삼아 가지고 16세가 되거든 맺어 주는 거예요. 그래서 여자들이 오빠 찾을 때가 왔어요. 여자가 오빠 잃어버렸지? 에덴동산에서 쫓아냈으니. 할머니들도 자기보다 나이 있으면 오빠라 그러더만. (웃음)

이야 그거, 세상은 다 보여 주고 심판하는 거예요. 보여 주고 청산해요. 하늘은 다 보여 주는 거예요. 여러분도 오빠라고 하는 사람이 다 있지? 진짜 오빠 가짜 오빠. 가짜 오빠는 신랑 삼는데, 신랑 삼는 측정은 간단해요. 자기를 진짜 사랑하던 진짜 오빠보다도 3배 나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찾기 전에는 시집 안 가는 것이 원리관입니다.

그러려면 30명 이상, 40명 이상 테스트하더라도 자기 본연의 남편을 찾기 어렵기 때문에, 결혼할 수 없기 때문에 여자들은 지쳐 가지고 혼자 살겠다고 하니 멸망지가문이 되는 거예요.

뭘 모르니 다 자리잡아 주어도 고마운 줄 모르고 있어요. 뭘 모르고 자리잡았으니 책임이 중한데, 얼마나 좋은 줄 알았더니 이런 것을 생각하게 된다면 진짜 자기들이 가지를 어떻게 뻗느냐, 나무의 퉁거리가 어떻게 커야 되느냐 이거예요.

여기에 나무를 그렇게 했기 때문에 비둘기든지 새매가 오더라도…. 저기에 가면 잡히겠으니 요 아래 모이다가 밑감을 여기보다 사방으로 뿌렸기 때문에 가운데 와 가지고 어디에 가겠나? 여기에 차이 있으면 저기에 가려고 해요. 그래서 이쪽은 뭉쳐 있기 때문에 새매가 날아오더라도, 날아오던 새매가 찾기 쉬운 것, 여기서 날았댔자 나뭇가지가 있기 때문에, 자기들은 나뭇가지에 피한다고 보지 않아요. 날다가 날갯죽지가 부딪쳐 가지고 날지 못하기 때문에 잡아먹는다 이거예요. 그래서 새매는 많은 떼거리를 중심삼고 날아온다는 거예요.

끝에 있으면 한 마리 한 마리 찾아올 줄 알고 외로워하지만 여기에 움직이는 것을 주목하면서 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통일이 돼요. 새도 그렇게 훈련시키려고 생각해요.

여기서 종소리, 땡땡땡 하면 북쪽 소리로 소나무 아래서 먹는 새들, 그다음에 때땡 땡땡 남쪽 들판에서 먹는 새들, 동서남북 종소리를 가지고 광야에서 확대하는 거예요. 확대한 것을 기억해 놓으면 이것이 그냥 그대로 나라 동산 중심삼고 전국적인 환경에서 전보를 연락할 수 있는 비둘기 될 수 있는 거예요. 사람 대신 사용할 수 있는 거예요. 통신용으로 쓰면 얼마나 좋아요?

망하는 것을 살려 주기 위한 비법이 교체결혼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는 씨 근본부터 파헤쳐 가지고 씨가 잘못됐으니 씨를 개량, 개량 씨가 아니에요. 잡종에서 본종으로 접붙여 가지고 순종을 만들자는 길이니 틀림없는 길이에요. 그리고 여러분 마음이 원리를 생각하고 그렇게 살면 편안하지만 선생님 말씀 한마디만 어기더라도 양심이 요동해요. ‘왜 안 가? 이놈의 자식아! 너 편안히 살려고 그래?’ 양심이 명령한다구요. 명령하지?「예.」

그래, 몇 살부터 결혼하겠어요? (웃음) 카프(CARP)들이 왔으니 카프 자신들이 답변하지 않으면 흘러가기 쉽잖아요? 여기에 보기 싫은 남자들이 수두룩하게 되면 미남이 많거든 여자들이 살랑살랑 담 넘어가겠다고 하니 흘러갈 거 아니에요? 같은 누나 동생이 돼야, 핏줄이 틀림없는 정상적인 자리에 서서 같은 패가 돼야 돼요. 흘러갔댔자 쫓아내 가지고 어디 갈 데가 없어요. 울고불고 배밀이하면서 살려 달라고 하는 거예요. 세 번까지 용서해 줘요.

배밀이 해 가지고 영어(囹圄)살이예요. 왕권을 망치겠다는 사람은 3족을 멸하고 7족을 멸하는 거예요. 씨알머리를 빼 버리는 거라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영어(囹圄)의 흠을 남긴 조상이 있거들랑 문제가 되는 거예요. 조상들이 와서 함부로 손 못 대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방어하려니 교체결혼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방어되지? 한편만 잡아다 죽이겠나? 둘 다 잡아 죽이면 죄가 되는 거예요. 50퍼센트 책임져 가지고 방어하려는 비법이 교체결혼이다. 해 봐요.「교체결혼!」뭘 방어하는? 망하는 것을 살려 주기 위한 비법이 교체결혼이에요. 알겠어요?「예.」

교체결혼 중심삼고 결혼할래요, 자기 마음대로 결혼할래요?「교체결혼 중심삼고 결혼하겠습니다.」교체결혼을 누가 해 주는 거예요?「아버님 어머님입니다.」여러분 엄마 아빠가 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웃음) 천일국 1년 되면서 어머니 아버지한테 결혼해 주라고 했는데, 5년이 되는데 큰일났다는 거예요.

교체결혼하라고 했는데, 교체결혼이 아니에요. 제일 지옥 밑창에 있으면 말이에요, 교체결혼하면 경계선 저쪽에 상대가 있는데 불구하고 통일교회 36가정의 아들딸, 제일 좋은 아들딸을 찾아다닌 거예요. 6개월, 1년, 3년, 4년 찾아도 찾지 못해서 결혼도 못 하고 아들딸이 늙어 가고 있어요. 그 아들딸이 어머니 아버지를 믿을 수 없고 교체결혼이고 무엇이고 결혼도 안 시켜 주니 흘러가 버린 거예요. 그런 사람이 많아졌다구요. 그 책임을 추궁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제일 방어책이 이제 뭐이라고?「교체결혼입니다.」알겠어요?「예.」둘 다 좋다고 해서 결혼하면 조상들도 한꺼번에 한 구덩이에 몰아넣을 텐데 교체결혼하면 박씨 김씨 마음대로 못 하고, 전씨 이씨 마음대로 못 하잖아요? 조상들이 지상에 와서 ‘야 이 녀석아, 왜 이래? 이 자식아!’ 해서 여편네만 잡아 죽일 수 없어요, 하늘나라의 국민 돼 있는데. 똑똑히, 알겠나?「예.」

풍류적인 한국말과 한국 노래

똑똑, 한 번 해야 되겠나, 똑똑 몇 번이에요? 몸 마음이 하게 되면 두 번이고, 여편네까지 하게 되면 네 번이고, 열 식구면 스무 번이에요. 똑똑, 똑똑, 똑똑! 그렇기 때문에 똑똑, 똑똑, 똑똑, 똑똑, 띠똑, 똑��! 노래가 나오는 거예요. (웃음) 그렇잖아요? 종을 울려 보라구요. 얼마나 음률이 아름다운지 다 알 수 있는 거예요.

똑똑히 알았어요?「예.」알아서 살 거예요, 알아서 죽을 거예요?「알아서 살겠습니다.」병난 것도 앓았다고 그러지? 아는 것도 알았다고 하고. 죽을 거예요, 살 거예요? 둘이 종류가 다른데 살 수 있는 ‘알’이 되라는 거예요. 알아 가지고 날아가야 할 텐데, 썩어져 가지고 지옥에 가서 구더기가 파먹는 거예요. 하늘은 생각만 해도 끔찍해요. (침을 뱉으심) 그게 뭐예요? 침. (웃음)

침이 나쁜 것이 아니에요. 침을 흘려야 침이 나와요. 침을 흘려서…. 침을 뱉는 것은 나쁜 거예요. 침을 흘리게 되면 ‘와라.’ 그런 뜻이 돼요. 한국말이 참 계시적인 말이에요. 나케무아, 해 봐요.「나케무아.」거꾸로 하면 뭐예요?「아무케나.」「아무렇게나.」한국 사람은 아무렇게나 해도 살 수 있어요. (웃음)

보라구요. 박마리아! ‘아이고, 아이고, 큰일났다 말이야.’ 말이야(마리아)를 많이 부르지? ‘아이고, 좋아 죽겠단 말이야.’ ‘좋단 말이야.’ 이렇게도 살고 저렇게도 살 수 있는 말 가진 것은 한국말밖에 없어요. 한스러운 말도 되면서 한국은 하나의 나라도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예.」

일본 말로 한국(かんこく)은 감옥(かんごく)을 말하는데, 한국은 원리적 하나의 나라를 말하는 거예요. 이중적 내용을 갖추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고저 화음까지 알지 않으면 한국 노래를 가르쳐 줘도 제대로 못 해요. (장단을 맞추시며)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거기에 다 들어가 있어요. (웃음) 곽정환이 처음 웃네. (웃음)

그렇잖아요? 어허둥둥 해 보라구요. 손만 들어도 어허둥둥, 오색 가락으로 이러면서 이러는 거예요. (웃음) 둥둥, 둥둥, 둥둥, 둥둥! 넘어지겠으니 궁둥이를 들어서 ‘야, 저리 당겨라.’ 이거예요. 어허둥둥, 그것이 궁둥이 두들기는 거예요. 물 따라서 할 때 바가지 해 놓고 두들기는 소리가 둥둥, 둥둥! 북을 칠 때는 물바가지를 치면서도 노래할 수 있고, 이러면서도(발을 구르심) 노래해야 돼요. 접시니 놋그릇이니 전부 다 악기로 사용할 수 있는 거예요.

한국은 7음을 잡나, 5음 잡나?「5음입니다.」「궁상각치우, 5음입니다.」 5음을 잡잖아요? 그것 가지고 다 하거든. 거기에 칸막이 마음대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거예요. 5니까 6, 7인데 올라갈 수도 있고 내려갈 수도 있으니까 서양 사람은 못 따라가요. 한국 가요가 참 멋지게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 (웃음) 자기 가지니까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가서 줘야 된다는 거예요. (웃으심)

이러니까 선생님이 옛날에 가요 같은 것 몇백 개, 주인 양반이 운전수였어요. 왜정 때 운전수 하면 잘사는 거예요. 거기에 있는 것을 일주일 이내에 다 들었구만. 그래 가지고 좋은 것은 한 번 더 들고, 빼는 거예요. 10분의 1 빼고, 그 10분의 1에서 5분의 1 빼는 거예요. 50퍼센트, 30퍼센트, 그래 가지고 10퍼센트 이내예요. 내가 곡을 짓고 가사까지 꾸며 가지고 음반을 만들려고 했는데, 우리 효진이가 그 놀음을 하더라구요.

만 곡을 짓고 만 가사를 맞추어 가지고 요즘에 노래하겠다는 거예요. 일본에 가 가지고 노래하는데 어허둥둥 할 때는 말이에요 심청이가 되고, 춘향이가 되고, 주인 같은 노래를 부르니 흥겨워요. 목소리가 좋은 것이 문제 아니라 흥 자체가 문제예요. 표정 짓는 것이, 곡선미가 문제가 된다는 거예요. 음성이 좋다고 노래하는 것이 아니에요.

강현실!「예.」한번 또 해 보자. (웃음, 박수) 김삿갓보다도 만삿갓이에요. 만 동네의 주인인 만삿갓이 되면 얼마나 풍류적이 되겠나? 풍류적이지? (강현실 회장 ‘방랑시인 김삿갓’ 노래) (박수)

나중에 ‘떠’가 ‘더’라면 더 나가는 김삿갓이 되는 거예요. 계속 더 하겠다 그 말이라구요. (웃음) 그러면 춤췄으니 노래해야 되고, 노래했으니 광대놀음하고 다 해야 된다 이거예요. 더 나가면 좋잖아요?「예.」그런 생각을 하면 얼마나 여유가 만만해요? 춤을 추게 된다면 기름이 슬슬 흐르고, 눈도 내리고, 사시당철 모양을 한 장면에서 생각할 수 있으니 흥분이니 별의별 것을 다 하게 되어 있지. 으스대며 넘어간다는 이야기는 없지? 3절에 그런 것을 집어넣으면 좋겠다구요.

첫 번 안시일을 단장해서 기념할 때 친척을 데려와서 전도해야

오늘이 며칠인가?「1월 6일입니다.」내일 모레가 무슨 날인가?「안시일입니다.」새로운 해를 맞아 가지고 처음 안시일 맞는 날은 참 좋은 날인데, 카프(CARP) 아이들 자기 있는 재간껏 알록달록한 단장해 가지고 자기 사돈의 8촌 친척까지 데려와 가지고 안시일 기념하게 되면, 그런 대회에 리틀엔젤스예술단이 춤추든가 유니버설발레단이 춤추는 거예요. 1년에 한 번씩 한다면 그런 전도가 없다고 본다구요.

유엔빌리지에서 청년들을 모아 놓고 오색 가지 노래를 부르고 제2, 제3으로 하게 되면 라디오 방송까지 하고 엠 비 시(MBC)니 에스 비 에스(SBS)니 케이 비 에스(KBS)가 서로 경쟁하는 거예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우리가 방송국의 왕초가 될 수 있는 거예요.

누구야? 여자 말이구나. 신애, 신애, 신애! (박수) 시라는 것, 소설 가운데 흘러나오는 시애, 사랑의 시다 이거예요. 보자. 내가 얼굴을 못 봤다. 얼굴을 보자. 옛날에는 얼굴이 갸름하더니 동그래서 진짜 아름다운 여자의 모습이고 말소리도 신애니까 동생들 얼마나 사랑하는지 몰라요. 신애 얻어 가는 남편은 복도 많을 거라. (웃음) 여기에서 여러분의 아들, 3세는 3세끼리 결혼한다면 아들 가운데 사위 된다면, 신애 며느리를 얻는 복 될 수 있는 아줌마가 있을 성싶다.「아멘!」박수해야 돼요. (박수)

얘 오빠는 군대 학교와 같은 학교를 다니는 거예요. 미국에 제일 유명한 군대 학교가 뭐인가?「웨스트포인트입니다.」이스트포인트 아니고? 이스트포인트인데 왜 웨스트포인트라고 해요? 이스트포인트가 된다면, 웨스트(west)는 햇빛을 받아 행사하는 것이지, 이스트(east)에서 뜬 햇빛이 서쪽까지 비추기 때문에 서쪽은 공짜로 얻어먹기 때문에 서양 사람이 동양 사람의 재산을 점령해 가지고 공짜로 먹고 살고 있어요.

이제 밤이 된다구요. 밤이 되면 큰 별이 어디에서 떠요? 큰 별이 달 아니에요? 어디에서 떠요? 동쪽에 떠요. 그것도 몰라요? 큰 별이 어디서 떠요? 동쪽에서 뜬다면 것은 새로운 말이 아니에요. 동쪽으로 뜨고 있는 거예요. 별 아니에요?「예.」공중의 별들도 둥글고 그 모양인데, 위성이라든가 행성도 마찬가지예요.

(정원을 보시며) 서울의 패거리가 달라졌어요. 저거 보라구요. 네 패가 있다면 네 곳에 있는 거예요. 서울에 있는 비둘기, 몇십만 마리 있으면 몇십만 마리가 와 가지고 여기를 거쳐 가지고 딴 데, 우리가 남쪽 나라 서쪽 나라 옮겨가게 되면 연락할 수 있는 거예요. 여기에 집을 짓는데 남쪽에서 날아와서 먹는 데, 북쪽에서 날아와서 먹는 데, 그런 집을 지어 가지고 주인이 사랑하게 되면 어디로 가느냐 하는 것, 1차는 어디로 가고, 2차, 3차 해 가지고 5차까지 훈련시키면 전체에 소식을 전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사람을 좋아하는 비둘기라구요. 고기 중에 제일 맛있는 고기가 비둘기 고기예요. 먹어 봤어요? 먹어 봤느냐 말이에요.「먹어 봤습니다.」비둘기 고기가 왜 맛있어요? 만물, 사람을 좋아하니까 맛있지. (웃음) 사람을 싫어하면 쓸 텐데.

아들딸을 많이 낳아서 정성들이면 대통령도 나올 수 있어

비둘기 여기를 만지면 참, 가슴을 만지면 말이에요, 과부가 혼자 늙어 가지고 가슴을 내놓고 다니는데 거지 홀아비가 만져 주게 되면 자기 신랑보다 더 좋아하는 거예요. 일생 동안 만져 주니까. 거지 홀아비가 만져 주면 사랑방에 꽃무늬 놓은 신방을 차리고 영원히 살자고 할 수 있는 이런 조화도 벌어진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가슴이 커 가지? 가슴이 커 가나, 안 커 가나? 이 쌍간나 자식들아!「커 갑니다.」커 가면 내가 만지는 것보다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만져 주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젖통이 큰 다음에 자기가 만지는 것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젖을 만져 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나? 내 아들딸 먹이기 전에 신랑 될 수 있는 사람이 빨아 주면 좋겠다 하나? 그런 생각 안 해 본 여자들은 시집갈 자격이 못 돼요.

열 다섯만 되면 벌써, 월경을 하게 되면 젖이 크기 때문에 이건 남편이 좋아할 것, 그다음에 월경하는 그 집도 남편이 채워 줄 곳, 월경을 멈추게 하는 주인도 남편이에요. 그거 알아요? 귀찮지요? 좋아요, 귀찮아요? 그걸 그치게 해 주는 것도 남편이에요. 아기가 젖 먹을 때까지 경수를 안 해요.

그것이 귀찮거든 자주, 아기 낳아 가지고 1년 되기 전에 아기 배게 되면 경수가 멎는 거예요. 그러면 45세 50세까지 경수 안 하고 아들딸을 계속해서 낳으면 몇 사람이나 낳겠느냐? 열 다섯에서부터 50세까지 하면 얼마예요? 서른 다섯 명은 낳는다 그 말 아니에요? 경수 치다꺼리하는 것보다 낫지. 그런 말이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입니다.」교주가 되니까 이런 것도 연구했기 때문에 마사 피우는 여자들도 마사 안 피우고 남편에게 순응하고 좋아할 수 있는 거예요. 남편이 좋으면 그렇게 되는 문제없어요.

요즘에 무슨 약이던가? 약 먹으면 아기도 안 배고, 멘스도 안 하나? 멘스 안 하면 큰일나요. 멘스는 하지? 약 먹으면 안 하나, 하나? 그거 예비 지식들이 없구만. 아줌마들! 여기는 잘 알겠구만. 고등학교 선생 하던 양반은 잘 알겠구만. 피임약을 먹으면 경수가 살아 있나 죽나, 내가 물어보는 거야.「일시적으로 중지되지만 살아 있습니다.」일시적이지. 배란기 중심삼고 그때를 맞춰 가지고 먹잖아요? 그 가외는 살아 있지.

아기 안 낳아야 손해가 많아요. 그 아들딸 가운데서 대한민국의 부처가 20개 부처면 말이에요, 정성들여서 아들딸을 한 30명 낳았다면 장관쯤 하나는 걸려들겠나, 안 들겠나?「걸려듭니다.」(웃음) 보라구요.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는데 말이에요, 30명 낳았다면 매일같이 30명에게 나눠 가지고 공부시켜서 사서삼경이니 무엇이니 떼 가지고 자기들이 골자를 빼 가지고 한 달에 한 번씩 회합하게 된다면 판사 검사의 시험관이 될 수 있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4촌까지 해 가지고 한 백 명쯤 모여 가지고 정성들이면 대통령쯤 하나 걸려들겠나, 안 들겠나?「걸려듭니다.」(웃음) 그거 하라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선생님이 명령만 하면 틀림없이 시늉이라도 하고 그 맛이 달아서 일생 동안 하게 되면 대통령 전부는 통일교회 믿는 사람, 국회의원 도지사 군수 반장까지도 통일교인이 해 먹기 때문에 나라에 도적이 없이 살기 때문에 경찰도 필요 없고 군대도 필요 없는 세계가 돼요. 군대와 경찰에 주는 돈으로 여러분 살림살이해 주면 얼마나 잘살겠나? 행복하게 살겠나, 불행하게 살겠나?「행복하게 삽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말을 더 안 해도, 이만큼 하더라도 이야, 선생님이 말하는 세상이 되면 나쁘더라도 좋고 좋고 어허 좋구나. 어허둥둥~ 좋고 좋구나! ‘좋구나’ 할 때는 나예요. ‘좋구나’ 할 때는 나를 찾는 거예요. 주인 되라는 거예요. 노래하잖아요?「예.」

그렇게 생각하면 신나잖아요? 노래 부르라고 하면 내가 먼저 부르지. 내 노래를 좋구나, 나에게 전부 다 결착하는 거예요. 그런 홍길동의 잔칫날을 맞아 가지고 장가가는 시간과 같은 것, 나라가 중매 서 가지고 후원자가 되면 홍길동이란 말이 필요 있나?

잘 박자 맞출 수 있어야 하나님의 비위도 맞출 수 있어

이게 이렇게 해도 안 흘러요. 그게 뭐일 것 같아요?「당근입니다.」「토마토입니다.」뭘 보나? 보고 답변하면 거지새끼도 알고 박사도 알 텐데. 이게 무엇으로 한 것 같아요?「토마토 같습니다.」요즘이 토마토 계절이에요, 홍시 계절이에요?「홍시입니다.」왜 입을 벌리나? 먹고 싶은 모양이구만. 도적놈 사촌이다. (웃음)

생각도 안 하는데 입을 벌려요. 설 자리 안 설 자리, 그런데 잘 박자 맞출 수 있어야 하나님의 비위도 맞출 수 있다 이거예요. 4촌, 8촌, 이웃동네 할아버지도 나를 만나고 사흘만 되면 ‘아무개 동네 총각, 찾아와라.’ ‘왜 찾아가요?’ ‘내일이 내 생일이니까.’ 그러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꼬부랑깡깡 할머니들도 문 총재를 만나면 좋아하고 지나가는 개들도 짖던 것이 성내지 않아요, 왔다 갔다 할 때. 주인보다도 잘 먹이면 따라오는 거예요. 개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소 기름이에요. 소 기름 알아요? 소 기름 몰라요? 푸주간에서 소 기름을 얻어서 지갑에 요만큼 하나 넣고 다니다가 주는 거예요. 그것을 먹게 된다면 먼 데서 짖던 개가 점점 가까워져요. 그다음에 짓는데도 꼬리를 치며 짖어요. (웃으심)

옛날에 이렇게 하던 것이 꼬리를 치며 짖으면 그건 내가 잡아먹을 수 있어요. (웃음) 더 큰 것을 주는 거예요. 그다음에 짖기 전에 꼬리 젓고 와서 이러면 후덕덕! 그다음에 손에 있는 것을 핥아 먹고, 그다음에 쓱 해 가지고 어깨에다 놓으면 어깨에 올라가는 거예요. 그다음에 잡아 가지고 몇 번 뒹굴어도 안심이니까 목을 매서 팔든 목매달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개를 그렇게 잡는 거라구요.

셰퍼드도 별수 없다구요. 집을 알면 찾아가서 나올 때 대문 닫기 전에 소 기름덩이를 하나 던져 주는 거예요. 두 번 세 번만 주면 그 사람의 발자국 소리를 알고 문턱에 나와서 기다려요. 기다리면 손으로 주어도 먹는 거예요. 셰퍼드든 무엇이든 한 코에 끼워 가지고 다 팔아먹을 수 있고, 구워 먹을 수 있고, 삶아 먹을 수 있어요. 개 도적 하는 것도 문제없다 이거예요. 내가 만약 교주 안 됐으면 그것 해서 벌어먹고 살지 몰라요. (웃음)

왜 웃나? 죽는 것보다는 낫잖아요. 사는 거지. 낚시해 가지고 고래 잡는 것도 생각하고, 상어를 보게 되면 재까닥 잡아요. 배가 둘 있으면 삼각지대를 만드는 거예요. 배가 둘 있으면 하나는 저쪽으로 가라고 하는 거예요. 이렇게 엑스(×)로 해 가지고 세 곳만 딱 하면 대번에 걸려요. 거기서 피를 뿌려 가지고, 생고기 꽁지를 찔러 놓으면 이것이 벌떡벌떡 해서 대번에 왁! 물이 이렇게 흐르는데 고기를 이렇게 놓으면 이것이 걸리게 돼 있지. 안 그래요?

(정원을 보시며) 야, 잘 가자. 오지 말라, 이놈의 비둘기들아. 다 없어졌다. 여긴 하나 남았다. 오늘 영계가 와서 비둘기를 자기 것 만들려고 경쟁하는 모양이구만.

활용성이 많기 때문에 원리 말씀을 찾을 수 있어

여자들은 아기 한번 낳아 보고 싶어요?「예.」(웃음) 아기 안 낳고 싶다면 아예 자궁을 수술해 버려요. 앞으로 전기 수술하면 없어져요. 그거 다 끊어 버리면 좋겠나? 그것이 얼마나 귀하고 젖이 얼마나 귀한 건데 말이에요, 함부로 내걸면 안 된다구요.

여자들, 결혼 안 한 사람 손 들어 봐요. 결혼 안 한 사람들 손 들어 봐라 이거야, 이 쌍것들아! (웃음) 욕을 해야 들고, 이게 또 뭐예요? (웃음) 그 말이 뭐냐? 내 손목 잡아 달라 그 말이에요, 이렇게 손 든 것이. 여자들이 그래 가지고, 여러분은 손 저렇게 든 사람을 절대 결혼 상대로 삼지 마요.

왜 이러는 거예요? 간판 붙이고 내 손 잡아 주소. 아버지가 잡아 주면 쳐 버리겠나? 어머니가 잡으면 쳐 버리겠나? 사랑하는 오빠가 잡으면 쳐 버리겠나? 삼촌이 잡는데 쳐 버리겠나? 다 좋아하는데 신랑 될 수 사람, 삼촌보다 더 꽉, 오빠보다 더 꽉, 아버지보다 더 꽉, 어머니보다 더 꽉 잡아 주는 사람을 찾아가야 잘산다 그 말이에요.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이래 가지고 손가락 쥐어 달라고 거예요? (웃음) 이놈 간나들, 왜 웃노? 말 들어 보니 말이 맞지. 이제는 어디 가서 이렇게 들지 마요. 선생님은 쌍수를 들어 가지고 박수를 여기서 해 가지고 올라가지, 내려오는 걸 싫어해요.

그래 가지고 올라가서 이게 안 닿으니까 더 하려니까 받쳐 가지고 하나님이 내려와서 박수해 달라고 하는 거예요. 쌍수를 들어서 십자 박수를 하나님하고 치겠다고, 나중에는 이게 안 닿으니까 벌리고 이래 가지고 여기서부터 이렇게 되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조상들이 박수해 주는 것, 천지 총동원해 가지고 박수한다는 기반에서 박수하는 것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박수하는 것하고, 박수 사촌도 못 되고 아무것도 못 되잖아요? 박수 부모 되고, 박수 주인 되고, 박수 스승 돼야 될 것 아니에요?「예.」어디 가더라도, 농촌에 가더라도 그 사상을 갖고 나가게 되면 새벽같이 나가는 거예요. 또 김을 매더라도 첫째로 매는 거예요.

야야, 이제 됐다. (웃음) 됐다는 말은 다 됐으니 팔아먹는다 그 말이에요. 됫박으로 쌀집에서 되지?「예.」되어 가지고 돈 주고 사든가 팔든가 하는 거예요. 사 올 때는 되어 가지고 사 오는 거예요. 됐다, 됐다. 되로 되고 말로 됐으니 팔아먹을 수 있다. 그거 얼마나 계시적이에요? 얼마나 활용성이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원리 말씀을 찾을 수 있는 거예요. 한마디 하면 열 가지 천 가지! 딱 하게 되면, 종을 딱 하면 삐이익! 맞는 것을 알거든. 하나 울리게 되면 전부 다 자기 모양 종소리를 다해요. 땡띵, 땡똥, 땡뚱, 땡! 노랫가락이 나오는 거예요.

이렇게 많이 있으면 노래판 차리는 건 문제없다구요. 다 맞추어서 자기 나름의 소리를 낼 수 있나, 없나?「있습니다.」소리 못 내는 것은 죽으라구요. 오지 마요. 선생님이 얼마나 기분파 선생님이에요. (웃음) 기분파라구요. 무슨 ‘기’ 자예요? ‘기운 기(氣)’ 자하고 무슨 ‘분’ 자예요?「‘쌀 미(米)’ 변에 ‘나눌 분(分)’ 자인가요? 확실히 모르겠습니다.」기분파는 하나의 새로운 덩치가 생겨난다는 거 아니에요? 기분파!

말을 들으면 순식간에 세계까지 맞춰야 원리를 찾을 수 있어

이거 내가 먹어도 괜찮아요?「예.」고맙습니다. (웃음) ‘고맙습니다’ 하면 기분 좋지?「예.」여기에 좋은 먹고 마시는 거, 뭘 나눠 주면 좋겠지? (웃음) 그 말 아니에요? 먹어도 좋다고 박수했으면 ‘나도 먹을 수 있는 것이 생긴다.’ 하고 박수 쳤지, 안 생기면 화가 동하는 거 아니에요? 이게 밑창이 먼저 굴러 내려오려고 그래요. 그러면 운다구요. 그럴 때는 보면서 먹는 거예요.

이게 귀할 텐데 남은 것을 누구? 아들을 주자니 딸을 주자니, 어머니가 있으면 훌떡 들이마실 텐데, 선생님이 주겠다고 남기면 어머니같이 훌떡 들이마실 수 있는 어머니 이상 남편 찾아가겠다는 양반이 되면 그럴 수 있는데, 그럴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있어요, 없어요?

생각중이지? ‘있어, 없어?’ 물어보니까 눈이 다 아래로 내려갔어요. 있어요, 없어요? 총알같이 빛나는 눈이라면 그런 사람을 나는 며느리감 혹은 손자 며느리감 혹은 사돈의 총각들하고 결혼시키려고 생각해서 물었는데, 자기들이 어떤 표정과 어떤 모양을 하느냐? 선생님이 빨라요. 빠르다구요. 여든 여섯, 구십 가까운 할아버지가 대중을 안 대한 날이 어디 있어요? 척 보면 알지. 척척! 척척, 척척 뭐예요?「박사입니다.」아이고, 박사가 박살이지. 잘못하면 박사가 박살이 돼요. (웃음)

(컵에 있는 것을 맛있게 다 마시고 컵을 소리나게 놓으시며) 장운이(장군)! ‘멍운이(멍군)!’ 할 수 있어요? 또 달라는 거 아니에요? ‘장운이’ 하면 또 하자는 거 아니에요? 줄 게 있느냐 이거예요. 구경하려면 돈이라도 내고 구경 값이라도 내라 그 말이에요. (웃음) 그래야 장사 밑지지 않고 서로가 좋을 거 아니에요?

여러분이 내지 않는 돈을 받았으면 더 보태서 줄 수 있으니 매부 좋고 뭐이?「누이 좋고.」매부 좋고 누이 좋으면 누가 좋으나? 장모가 좋아요. 장모, 시어머니가 좋아한다구요. 그러면 효부가 되고 충신 열사의 부인이 될 수 있는 거라구요.

어디 갔나? 곽 회장!「오늘 열 시에 기관기업체 시무식을 합니다.」시무식! 시무식이 뭐예요? 없어지는 거 아니에요? 시무식이니까 처음부터 없어지는 거 아니에요? (웃음) 그러니까 살아 있는 사람이니까 없어지지 않고 창조가 된다 그거예요. 시무식을 하는데 시무식이란 것을 누가, 우리 조상들이 지은 참 계시적인 말이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말을 들으면 반드시 그냥 안 들어요. 순식간에 세계까지 빨리 맞출 수 있어야 원리세계의 원리를 찾을 수 있어요. 얼마나 고심했겠나? 그렇게 해 놓으면 벌써 보면 알아요. 손이 알고, 머리가 알고, 발이 알아요.

자기 마음을 맞춰 주는 남편, 아내가 있다는 것이 기적 중의 기적

여러분 결혼 상대를 맞출 때는 선생님이 지상의 사람이 아니에요. 그것을 몰라서 그렇지.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면 좋을 텐데, 안 했다가 피해가 크지. 몇 대조까지 영향을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협박 같은 말이지만 남들이 그렇다고 그래요. 선생님이 결혼한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래, 살다 보니 괜찮아요?「예.」그랬으면 됐지. (웃음)

앞으로는 내가 한 쌍씩 결혼해 준다는 간판 붙이게 된다면 세계에서 세계 대통령 될 수 있는 사람, 틀림없이 결혼식 할 수 있는 후보자가 집합하면 몇백만 달러씩 받아야 되겠나? (웃음) 나라가 경쟁 붙으면 몇백만 달러가 아니라 몇억 달러도 낼 때가 있을 것이다. 틀림없이 대통령이 돼요. 안 될 가능성이 있으면 내가 데려다가 기르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대통령 되게 기르면 되는 거예요.

여러분 가운데 나는 대통령 될 수 있는, 본래부터 그렇게 태어났는데 선생님이 안 길러 주나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좋아요. 알겠어요? 그 대신 아기로부터 대통령 새끼로서 자라야 된다 이거예요. 어머니 아버지에 대해서도 ‘나는 몇 살 되면 대통령 될 텐데, 그때까지는 어머니 아버지가 함부로 기르면 안 됩니다. 본 중의 본을 보여 주소.’ 해서 그렇게 자라면 된다는 거예요.

대통령 되는 것이 어렵지 않아요. 소학생 되면 책을 만들었으면 그것을 줄줄 외고 ‘어머니 아버지도 이렇게 안 하면 안 됩니다.’ 하는 거예요. 공부하는 것도 특별히 공부하지 않고 공부하면 공부한 실적의 맛이 대통령 될 때보다도 기분 좋을 수 있는 내용을 제시하면서 공부하면 대통령 틀림없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을 내가 천국 데려가겠다는 것, 하늘나라의 왕족 만들겠다는 것이 세상 나라의 대통령이 문제예요? 대통령, 큰 통이 대통이에요. (웃음) ‘영’ 자가 무슨 ‘영’ 자인가?「‘영도 영(領)’ 자입니다.」지도한다는 거예요, 뭐예요? 지도한다는 거예요. 표준이 되어서 데리고 간다는 거지. 안내한다는 거예요.

이렇게 보게 되면 어쩌면 얼굴들이 그렇게 다, 얼굴이 한바탕인데 눈, 코, 입, 귀를 중심삼고, 1억 사람을 보더라도 같은 사람이 없어요. 이야, 기적 중에 그런 기적이 없어요. 그렇잖아요? 윤정로 같은 사람을 세상에서 찾을 수 있어요?「없습니다.」하나밖에 없어요. 쌍둥이를 낳더라도 금이 다르든가 무엇이 달라도 다르지, 같지를 않아요. 네 가지를 붙여 놓고 말이야.

그렇기 때문에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기적이에요. 그 많은 사람 가운데 내가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기적이에요. 내가 집에 찾아가면 나를 기다릴 수 있는 아내가 있다는 것이 기적 중의 기적이에요. 왜? 쉴 자리, 놀 자리, 잘 자리, 일어나서 먹을 자리를 준비해 주니. 그렇게 마음 맞춰 주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여자로 태어나 가지고 자기 마음 맞춰 주는 사람! 어머니 아버지가 맞춰 줄 거예요, 오빠니 사돈의 8촌이 맞춰 줄 거예요? 자기 마음을 맞춰 주는 것은 남편 이외에 어디 있어요? 그 남편을 배척해 가지고 딴 데 찾아간다는 것, 다리가 부러지고 폐병이 나든가 심장병이 나서 급성 되어서 충격 받아 가지고 마비로 죽을 수 있는 사람 될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런 여러 가지를 서로가 생각해 가지고 도와주고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안팎의 과거?현재 주위환경을 넘어서 준비해 가지고 그것을 갖다가 위할 수 있는 거예요. 제물이 아니라 일생의 생활필수품으로서 준비한다는 그런 왕 중의 왕이 어디 있고, 그런 스승 중의 스승이 어디 있고, 그런 부모 대신자가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사람은 생각할 때 부모 처자예요. 그것을 첫번 생각한다구요. 그렇지? 부모가 무슨 부모? 나에게 분배해서 길러 준 어머니 아버지, 부모예요. 처자, 나도 아내를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보다 나은, 상속하고 계대를 잇게 될 때는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니 어머니 아버지보다 잘 살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려면 결혼한 날짜가 많은 연수가 있는 게 좋으냐, 짧은 연수가 있는 게 좋으냐? 답변해요. 그럴 수 있는 상대, 부모 처자라고 하는 남편 아내가 결혼해 가지고 사랑할 수 있는 그 시간이 긴 게 좋으냐, 짧은 게 좋으냐?「긴 게 좋습니다.」

그럼 몇 살에 결혼할래요? (웃음) 아담 해와는 복중에서부터 결혼해 나왔다는 거예요. 복중에서 약혼하고 결혼했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복중에서 결혼하고 갈라지지 않고 억만세까지 영원히 그럴 수 있는 남편 자리 아내 자리가 불행해요, 행복해요?「행복합니다.」행복이 철철 흐르지.

그렇게 살았다고 손해날 것이 없어요. 나라를 위해서 그렇게 살았다고 나라가 망하는 것도 아니요, 자기 혈족이 망하는 것도 아니요, 하늘땅에 구름이 끼는 것이 아니에요. 하늘땅이 환영하고 나라가 환영하고 과거?현재?미래가 환영하는데, 그 왜 못 해요?

잘못하면 역사가 걸려들고 하늘과 땅이 다 걸려 넘어가서 나라도 망하고, 가정도 망하고, 조상도 망하는 거예요. 이번 쓰나미와 마찬가지로 전부 다 묻혀 버리고 바다 가운데가 될 수 있는 그런 변화무쌍한 역사시대에 있어서 변하지 않을 그런 환경을 갖고 길게 십 년 살더라도 행복하지. 산 게 행복이에요. 세계 만민 앞에 드러났으니 불행하지 않아요.

삼사위도 애왕위도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승화식이라는 거예요. 승화예요, 성화예요?「승화입니다.」‘이룰 성(成)’ 자예요, ‘이길 승(勝)’ 자예요, ‘오를 승(昇)’ 자예요?「‘오를 승’ 자입니다.」승화식이 좋겠나, 성화식이 좋겠나?「승화식입니다.」어떤 것이 먼저면 좋겠어요? 승화식을 거쳐야 성화식이 돼요. 땅에 있어서 무덤을 넘어서 이길 수 있는 하늘땅에 막힘이 없이, 그림자가 없이 살아야 성화식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승공연합이라고 할 때 내가 욕을 먹었어요. ‘1등 되는, 왕 되는 공산주의다.’ 그 말이에요. 그것도 일리가 있는 말이라구요. 미국 이스트 가든에 첫 번 들어가게 되면 무슨 간판이 붙어 있나?「‘승한성취(勝恨成就)’입니다.」한을 이겨야 돼요. 그다음 식당에는?「‘일심정착(一心定着)’입니다.」그 두 가지가 되면 신?구약을 이루고 하늘땅이 천국 되고도 남아요.

여기 이게 뭐예요? 삼사위도(三四爲道)?「애왕위도입니다.」애왕위도(愛王爲道), 그게 뭐예요? 3수와 4수를 위하면 도의 길이 없어요. 사랑의 왕을 모실 수 있는 길이 없어요. 3수 4수가 막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6수 7수가 막혀 있고, 9수 10수가 막혀 있어요. 그거 하나 막힘으로 말미암아. 3수 4수가 막혀서 6수, 7수, 9수, 12수가 다 막혀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쌍합십승일과 마찬가지로 둘이 합해 가지고 삼사위도, 하나되는 7수를 말해요. 삼 사 십이(3×4=12)도 된다구요. 3수는 핵의 중심이고 4수는 평면의 중심이에요. 종횡의 사랑이 접할 수 있는 상대적 관계가 다 있는 거예요. 삼사위도, 그 삼사위도가 뭐냐 하면, 답이 애왕위도! 삼사위도라는 것은 왕을 위할 수 있는 길을 찾아가는 것이다. 애왕위도라는 것은 답이 뭐냐 하면 삼사위도예요. 삼사위도에서 애왕위도가 생겨나는 거예요.

남편 아내가 상대예요. 아담을 쫓아냈던 해와가 왕을 찾아가려면 삼사위도를 거쳐서 애왕위도가 되어야 되는 것이고, 애왕위도의 하나님으로 보게 된다면 삼사위도를 찾아야 하나님도 한이 풀린다구요. 땅의 한, 천상의 한을 거쳐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2004년 9월 28일 추석 새아침! ‘석’ 자가 원래는 ‘석(夕)’ 자 두 개를 썼는데 ‘아이고, 문 총재가 석을 쓸 줄 몰라서 저렇게 썼구만.’ 할 것 같아서 합자를 만들었어요. 그렇지요? 하늘 추석 땅 추석을 세상이 알아요? 그거 하나 만들어 통일됐으니 삼사위도와 애왕위도가 다 끝났기 때문에 새아침 문선명이 기를 들고 9월 28일, 그것도 28일이에요.

천일국 4년 9월 달이에요. 9월 달 28일 하게 된다면 28수니까 8수를 넘어가는 거예요. 10을 두 번 타고 넘어서 8수가 됐으니 30수에 걸리지 않고 넘어간다 보는 거예요. 추석이니까 겨울 남았어요.

일생 생활에 걸리지 말고 빚지지 말라

겨울 절기가 뭐냐 하면, 뭐예요? 몽골반점동족을 치워 버리고 혈족이에요. 물이 들어오기 시작했으니까 맨 나중에 마지막이니까 말이에요, 물이 들어와서 수평 되는 것, 물이 들어와서 한 바퀴 쭉 돌아요. 한 바퀴 해서 길 못 잡아요. 한 바퀴, 두 바퀴, 세 바퀴, 네 바퀴 돌면서 길 잡아 가지고 나가는 거예요. 그런 때가 됐다구요.

그래서 영계의 조상들을 물이 소용돌이치는데 참석시키려니까, 같은 계열의 자리에서 천상세계의 조상들을 강림시키는 명령을 여러분이 해야 돼요. 그런 기도를 해요? 배고플 때 밥 먹는 것보다도, 또 자고 싶을 때 자는 것보다도,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이상 그리워하는 마음 가지고 조상들을 불러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동원 안 돼요.

오고 가고 먹고 자는 자리에서 조상을 생각하면서 하면 영계 전체가 오고 가고 먹고 자는 거예요. 거기에 다 들어가잖아요? 오고 가고 먹고 자고, 다 들어가요. 뺄 게 뭐 있어요? 일생 생활에 뺄 게 없다구요. 의식주에 대한 모든 것 오고 가고, 그다음에 먹고. 뭘 먹어야지? 자야지? 일생 생활 전부가 들어가는 거예요.「좋고 나쁘고도 있습니다.」그러니까 거기에 대한 결과가 좋고 나쁘고예요. 다 들어가요. 간단해요. 세상을 내가 그렇게 수습했어요. 오고 가고, 먹고 자고, 좋고 나쁘고! 거기에서 걸리지 말고 빚지지 말라는 거예요.

(정원을 보시며) 오색 가지 새들이 저렇게 살면 참 좋겠다. 또 온다. 저런 녀석도 가만 보니까 자기 쌍을 찾아가더라구요. 제멋대로 됐지만 꼬록꼬록꼬록 하면서 자기 쌍 찾아 가지고 수놈 암놈이 같이 가더라구요.

참부모님 평화의 왕, 뭐예요?「억만세!」억지로 하는 만세로구나. (웃음) 그거 그렇게 되는 거예요. 참부모님 평화의 왕 억만세!

자, 훈독! 훈독 한 장이라도 끝내고 가야지. 카프(CARP) 이야기하다가 멎었지?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르는 거와 같이 카프 이야기하다가 내가 취해 가지고 훈독회도 잊어버리고 점심때가 찾아온다. 전에 읽던 것을 끝내라구. 얼마나 남았나?「반 페이지 남았습니다.」반 페이지 빨리 해라.「예.」그래서 열렬하게 젊은 사람들이 불이 붙어서 폭발되게 기도를 한번 해 봐!

『……선생님이 영계와 지상세계를 청산할 수 있고, 이상적인 지상천국?천상천국을 완성할 수 있는 실력이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 그것이 가능하다고 봐요, 불가능하다고 봐요? 어때요? 그래서 그런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시대, 그것을 행사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세상의 조직이, 여러 나라의 전체 조직이 일반화된다 이겁니다.

전체?전반적으로 모든 능력을 가진 사탄세계는 완전히 하늘의 권한 앞에 무능해지고 하나님의 전권시대?전능시대로 넘어온다는 겁니다. 그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참부모입니다. 참부모로부터 시작되는 겁니다.』

「거기까지입니다.」기도! (정원주 보좌관 기도)

결론이 뭐냐 하면 가인의 집을 사랑하고, 가인의 나라를 사랑하고, 가인의 세계를 사랑하고 넘어가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가인 아벨이 하나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그거 안 하면 안 돼요. 가인과 아벨이 하나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면 하나님이 올 궤도가 없어져요. 길이 없어져요. 방향이 없어진다는 거예요. 방향이 없으니 목적도 없어요. 가인의 하늘땅을 하늘의 하늘땅으로서 바꿔치기 위해서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더 하겠다고 할 수 있는 무엇이 있어야 형님의 자리에 살려 줄 수 있는 거예요.

지금 그때인 것을 알고, 가인의 남겨진 고개를 넘어가자 하는 것이 총결론이에요. 알겠어요?「예.」유정옥!「예.」이제 가겠나?「예.」밥 먹고?「예.」일본 책임자가 가서 고생할 텐데, 박수해 주라구요. (박수) 아침을 같이 먹고 가라구.「예.」그래! (경배)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481卷>

印刷 2007年 12月 21日

發行 2007年 12月 31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者 黃 善 祚

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住所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1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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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

申告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