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33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33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433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 그리고 영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 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계, 종교계를 중심한 각계의 평화운동가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또한 국가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벨유엔 곧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전세계 185개국에 국경 없는 평화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 제위께서도 인류가 가야 할 참된 생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새천년 참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드러내고 자랑하라 ……………………………………… 9

교육하라 ………………………………………………… 46

하나님의 조국을 내 조국으로 ……………………… 128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 …………………………… 170

메시아와 참부모 ……………………………………… 191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의 의의 …………… 214

위하여 살라 …………………………………………… 266

취미산업의 이상적 본부 ……………………………… 291

하나님의 조국과 탄신기념축제 ……………………… 313

드러내고 자랑하라

오늘 어디서 왔나?「오늘 보성, 장흥에서 왔습니다.」장흥서?「순천에서도 왔답니다.」순천?「예.」자, 훈독회!

(≪천성경≫ ‘참부모’ 편 ‘제8장 3대 주체사상과 참부모 선포 3)참부모 선포와 왕권’부터 훈독)

통일교회를 감추지 말고 드러내라

『……참부모 선포를 했습니다. 참부모로 왔으면 참부모라고 선포해야지, 안 하고 어떻게 천상세계에 가서 하나님 앞에 얼굴을 들겠습니까? 진짜 참부모의 사명을 갖고 왔다면, 민족 앞에, 세계 앞에 참부모라고 선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어떻게 얼굴을 들고 갑니까?

예수가 자기를 메시아라고 선포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문제입니다. 선포했다면 기독교가 피를 안 흘렸습니다. 피 흘리는 것의 십 배를 탕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선포를 못 했기 때문에 그 세계적인 기준이 드러날 때까지 사탄이 마음대로 하는 것입니다. 내가 그걸 압니다.』

여러분도 통일교회를 선포해야 돼요, 감추고 뭐 이러지 말고. 사탄의 그물 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거지. 자!

『……사진을 120개 이상 걸도록 해야 됩니다. 사진 건 집은 통반격파도 되는 것입니다. 조건이 그겁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영계의 조상들이 매일 새벽에 와서 경배하는 것입니다. 한 시, 두 시, 세 시 이후에 불 켜 놓으라는 겁니다. 조상들이 와서 경배를 다 끝내면, 다시 두 시간 동안 있다가 다섯 시에는 여러분이 경배하라는 겁니다.

영계 영인들은 참부모를 못 모셨습니다. 영계에 간 사람은 형이고, 여기는 동생입니다. 장자권을 동생이 가졌기 때문에…』

그래, 우리 훈독회를 몇 시에 하나?「다섯 시에 합니다.」여섯 시에 하지 않았어? 다섯 시에 하는 거예요. 그거 언제 한 얘기예요? 깃발을 걸고 다 그럴 때가 언제예요, 벌써? 자!

『……앞으로 세 가지의 운동을 해야 됩니다. 먼저 입회원서를 쓰고, 그다음에는 참부모님 사진을 모시고, 교회 깃발을 달아야 됩니다. 그 세 가지를 다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세 가지를 하게 되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습니다. 깃발은 통일교회를 대표하는 것이고, 그다음에 선생님 존영은 참부모입니다. 그다음에 입회원서는 입적하는 것입니다. 입적할 수 있는 나라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거기서 출발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부모를 모신다는 것은…』

그 일들을 다 하고 있나? 요즘은 깃발 다는 것도 그만둔 사람들이 많아요. 무슨 바람벽에 갖다 놓는 거예요? 깃발을 해서 세상이 다, 저 산새도 날아가다가 높은 데 있으니 인사하고 다 그래야 할 텐데, 이건 자기 안방 바람벽 밑에 갖다 붙여 놓고 깃발을 걸었다고 그래요. 세상에!

그렇게 통일교회 간판, 깃발 달기가 무서워요? 기성교회가 반대하고 나라가 반대한다고 해서 통일교회를 숨기고 살았어요. 숨기고 살았지요? 하늘나라의 왕족 하게 되면 왕을 숨기고 왕족을 숨기나? 백성을 숨기나? 자랑해야지요.

그거 다 회개해야 돼요. 그따위 습관을 가지고 지금 때가 어떤 때인 줄 몰라 가지고 그러고 있다구요. 농토에 곡식을 심어 가지고 주인이 추수해서 자기 창고에 들여야 할 텐데 숨겨 놓으면 뭐예요? 사탄 창고예요.

부모님처럼 드러내고 증거하라

전라도 사람이 제일 통일교회서 숨겼을지 모를 거라구요. 그래, 통일교회를 드러내기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뭐! 정말이야? 쌍것들! 어머니 아버지한테 반대받고 쫓겨다니면서 자기 친척들 가정에 가 가지고 증거해야 할 텐데 숨기고 있다구요. 다 그렇게 살았지요.

나는 문 총재의 제자라고, 아들딸이라고 드러냈어요?「예.」‘예’ 말은 잘 하지. ‘예’가 뭐야? 몸 마음이 싸우지요?「예.」몸 마음이 지금 싸우고 있나, 안 싸우고 있나?「싸우고 있습니다.」싸우고 있는데, 몸뚱이가 사탄 편이고 마음이 하늘 편인데 몸뚱이가 이겼나, 마음이 이겼나? 몸뚱이가 이기고 있잖아요? 그런데 뭐 드러냈어요? 그런 간사한 눈을 보고 감을 수 있는 입장에 있어 가지고 눈을 떴다 어떻다 누가 증거해 줘요? 세상이 다 눈감는데. 그거 다 거짓말이에요, 드러냈다는 것이.

결혼하는 것이 뭐예요? 자기 남편을 천하의 장대 끝에 자랑하는 거예요, 저 여자의 남편은 누구다 하고. 그게 결혼식이에요. 선포식이라구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입회한 사람은 선포해야 할 텐데 숨기고, 기성교회가 있으면 그 앞쪽 문으로 들어가서 증거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뒤로 숨어 다니고, 기성교회 목사 장로가 오면 뒤꽁무니에 가서 숨어 다니고 그랬다구요. 멱살을 잡으면서 ‘네가 기성교회 목사야? 얘기 한번 해 보자.’ 하면 뒤로 도망갈 것을 뻔히 알면서도 숨어 다니니 그게 뭐예요? 그거 가짜예요, 진짜예요?「가짜입니다.」

드러냈으면 전라남북도에서 통일교회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거라구요. 문 총재가 우리 아버지고, 전라도 도지사로부터 전부에게 나라의 아버지라고 증거 못 한 죄들이 커요. 회개해야 돼요. 몸 마음이 싸워 가지고 자기 이익을 구하고 다니면서 통일교회 이익을 위하고 하늘의 이익을 위해서 드러내고 뭘 한다는 그 말이 정말이에요? 몸 마음이 싸우지요?「예.」

몸 마음이 하나된 사람 손 들어 봐요. 그 따위 말이 어디에 통해요, 자기 자신을 속이는 입장에 있어 가지고? 문 총재는 감옥에 들어가서도 당당했어요. 북한에 가서도 ‘이놈의 자식들 후려갈긴다.’고 했습니다. 감옥을 한국 감옥, 북한 감옥, 일본 감옥, 미국 감옥, 중국 감옥까지, 소련 감옥까지 경험한 사람이라구요.

그래, 한국에서 문 총재를 모르는 사람이 있어요?「없습니다.」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미국에서도 미국 대통령 이름은 모르지만 문 총재를 모르는 사람은 없어요. 남미에도 그렇고, 세계가 그래요. 알려줘야지요.

한국 사람으로서 세계의 농촌 국가, 정부에서 깃발 달아 가지고 증거하고 지방에서 깃발 달아서 증거하는, 그 깃발을 달고 증거하는 사람들 중에 문 총재를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선생님은 그러고 있는데, 이것들은 똥개같이 얼굴에 똥을 발라 가지고 냄새 피우고, 옛날처럼 사는 그것이 좋다고 해 가지고, 거기에 수건으로 가리고 별의별 짓을 해 가지고 자기 얼굴을 가리고 다니는데, 그거 양심에 부끄러워서 어떡해요?

당당하게 행동하라

무슨 종자를 심었으면, 오이 씨를 심었으면 오이 싹이 나와야지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이거 하늘의 사람이 통일교회를 심으면 통일교회가 나와야 할 텐데, 통일교회를 감추고 다니지 않았어요? 그거 회개하기 위해서는 밤낮 없이 전국을 몇백 번 돌아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교회에서 ‘훈독회 와라. 다섯 시에 와라.’ 하면 ‘아이고, 다섯 시가 뭐야? 여섯 시, 일곱 시에 하면 좋겠다.’ ‘두 시간, 세 시간이 뭐야? 30분 하면 딱 좋겠다.’ 다 그러잖아요? 안 그래요? 출근을 몇 시에 하게? 출근 몇 시예요? 아홉 시예요, 여덟 시예요?「아홉 시까지입니다.」학교는 몇 시예요?「아홉 시까지입니다.」

아, 그러면 됐지, 선생님이 그걸 모르고 하나? 일곱 시에만 끝나고 여덟 시에만 끝나도…. 동네에서 요즘에 차 가지고 한 시간에 몇백 리를 가잖아요? 한 시간에 60킬로미터만 해도 얼마예요? 150리 가요. 무슨 뭐 출근이 어떻고…. 그따위 수작 그만두라는 거예요. 다 핑계예요, 핑계. 해 봐요.「핑계!」

핑계 좋아하는 사람은 낙제꽝이 돼요, 낙제. 자기를 주장하다가는 미끄러져서 함정에 빠져 버려요. 당당하라는 거예요. 내가 통일교회 믿은 게 뭘 잘못했느냐고, 할아버지 방에 들어가 가지고 ‘할아버지, 20년 전에도 통일교회 반대했지요?’ ‘왜 그러니?’ ‘할아버지는 손자 앞에 정당한 길을 가야 할 텐데…. 그래, 지금 문 총재가 애국자요, 무슨 역적이오?’ 물어보라구요. 기성교인들도 ‘문 총재가 종교가 달라서 그렇지, 애국자는 애국자야.’ 이런다구요.

애국자가 뭐예요? 국을 좋아하는 것이 국자인데, 뜨거운 국이에요, 찬 국이에요?「뜨거운 국입니다.」뜨거운 국만 해서도 안 돼요. 차기도 해야 돼요. 그렇잖아요? 찬 것도 먹어야 돼요. 뜨거운 것은 찬 것 먹기 위한 것이고, 뜨거운 것을 먹으면 찬 것이 필요해요. 그래, 균형을 취해야 되는 거예요.

중심이 돼 가지고 균형을, 수평을 취할 줄 모르는 패가 무슨 뭐…. 그래, 몸 마음이 싸워 가지고 마음이 이겨요, 몸이 이겨요?「몸이 이깁니다.」그러면 지옥 가는 거예요. 그게 문제예요, 문제. 저나라에 가게 되면 제1조가 뭐냐 하면, 몸 마음 통일했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 말씀이 진리라면 그걸 감추고 무서워하는 것은 죄악

그래, 선생님은 그런 문제에서 여러분보다 더 비참한 자리에서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기 위해 뒤넘이쳤어요. 거짓말 가지고 하늘 앞에는 한 치도 못 나가요. ‘내가 이런 사람입니다. 진리를 구하기 위해서 생명을 넘고 숱한 고개를 넘어왔습니다. 하나님, 인정 안 합니까?’ 인정한다는 거예요.

‘새로운 고개를 넘어야 되겠습니다. 이거 어떻겠습니까?’ 하면 답변을 못 해 줘요. 아담 해와를 가르쳐 주지 못했기 때문에. 그러나 답변 안 할 수 없어요. 전부 닫아 놓더라도 영점 문은 열어야 된다구요. 거기를 파고들어가 가지고 ‘이런데도 답변 안 하겠어요?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예스까, 노까?’ 물어봐요. ‘하나님, 바른 걸 답변해 주시오. 그러지 않으면 부정하겠소. 둘 중에 어떤 거요?’ 이래 가지고 이 길을 닦아 놓은 거예요.

제멋대로 하다가는 미끄러져 가지고 지옥에 떨어져요. ‘나 몰라서….’ 모를 게 뭐 어디 있어?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저나라에 걸려요. 물은 수평이 돼야 돼요. 골짜기부터 메우고 높은 건 남기는 거예요. 안 그래요? 물이 그래요. 골짜기를 메워요? 자기 허물이 있으면 메울 수 있고 자체가 부정해야 돼요. 골짜기가 있으면 부정해 가지고 수평 기준에 올라가야 돼요. 자기보다 높은 것은 물이 인정 안 할 수 없어요.

여기 안테나 같은 것은 물 가운데 들어가면 전파가 전달 안 돼요. 요만한 것 끄트머리가 조금 나오더라도 틀림없이 우주로 전송된다는 거예요. 물이라는 것은 수평을 점령할 수 없어요. 언제든지 점령당했다가 해방되면 수평, 해방시키기 위해서도 수평이에요.

그래, 몸 마음이 싸우면 어디 가서도 미치지 못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원리 말씀을 배워 가지고 사탄이 어디서 출발했는지 다 알지요? 장성급, 원리결과주관권에 있어서 직접주관권의 3분지 2를 중심삼고 7년을 남기고 그렇게 됐어요. 그렇게 세밀히 가르쳐 주는데, 또 그렇게 돼 있어요. 거짓말로 알고 있는 거지.

진리를 진리로서 자기 생명 이상 높이 들지 못하면 어떻게 해요? 참된 햇빛이면, 햇빛이 나오면 어두움이 물러가나, 안 물러가나? 안 물러가지?「물러갑니다.」천년 전 어두움, 만년 전 어두움도 순식간에 물러가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말씀이 진리라면 그걸 무서워하고 감추는 것은 죄악이라구요. 햇빛이 비출 수 있는 진리인데도 불구하고 어두운 그늘에 앉아 있으니 그거 사탄의 후계자이지 하나님의 후계자예요? 자기를 숨기고 말이에요.

엉망진창이 된 세상을 통일교회가 정비해 주인 자리에 서야

통일교회의 어느 단계에 왔어요? 8단계,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 8단계 돼 가지고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가 계열적으로 확실한데도 불구하고 ‘너 어디에 있어?’ 할 때 하나님 앞에 효자예요? 미분명해요. 미분명한 것은 밤도 아니요 낮도 아니니 어디에도 못 속해요. 그건 빙산이 되고 남극 북극밖에 될 수 없습니다. 확실해야 돼요. 알겠나?「예.」

뉘시깔이 확실해야 되고, 코가 확실하고, 입이 확실하고, 귀가 확실하고, 손이 확실해서 내 것이 돼야 된다구요. 내 것이 되어 자기가 관리해야 돼요. 눈을 제멋대로 내버려두겠나? 코를 제멋대로…. 여러분 그렇지요? 남자들이 자기 여편네보다도 여자가 있으면 뉘시깔이 그리 가나, 그냥 그대로 스톱해 가지고 가만있나? 냄새를 맡고…. 요즘에 뭐 향수(香水)니 무엇이니….

향수(鄕愁)는 고향을 그리워한다는 마음이에요. 알아요? 고향을, 부모를 그리워하고, 자기 누나, 아줌마를 분별되게 그리워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덮어놓고 좋아하고 그런다구요. 덮어놓고 좋아하는 게 사람이에요, 그게? 개새끼도 자기 또래를 따라서 움직이는데. 암놈은 수놈, 수놈은 암놈을 따라다니게 돼 있지, 암놈은 암놈끼리, 수놈은 수놈끼리 결혼한다는 말을 할 수 있어요?

세상이 엉망진창이 돼 있다구요. 그걸 정비해야 할 통일교회가 주인 자리에 서야 할 터인데, 이놈의 자식들이 지금까지 통일교회 갈 길을 다 막았어요. 당당했더라면 어머니 아버지가 3년도 못 가서 굴복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핍박이니 무엇이니 세계가 반대한다고 도망 다니고 숨어 다녔으면 어떻게 됐겠나? 40년 이내에 넘어가야 돼요. 갈 길이 히말라야산맥 에베레스트산이 아무리 높더라도 그걸 넘어가 가지고, 그거 넘으면, 올라가게 되면 거기에 평원이 시작하는 거라구요. 구름 위에서 살 수 있는 길을 찾아가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여러분 마음이 어때요? 교회가 안 보면 별의별 짓 다 하고, 교인이 없으면 별의별 짓 다 하려고 그러잖아요? 그래, 축복받으면 다 못 해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은 피할 데가 없어요. 숨을 데가 없어요. 아버지 어머니를 따라가야지. 아버지 어머니가 희미하니까 거짓말하니, 그 자식들도 아버지 어머니도 통일교회를 백 퍼센트 믿지 않는다고 하니 그 아들딸이 그렇게 닮아 가요.

그래, 선생님은 사람을 만나면 말씀을 하는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잘난 녀석이나 못난 녀석이나 밤을 새워 가면서 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저 사람은 통일교회 말씀을 밤이나 낮이나 하는구만. 그것밖에 모르는구만.’ 해요. 그것밖에 모르지요. 그러니까 말씀을 하고 내가 도망가는 게 아니라 말씀을 들은 녀석들이 도망을 가지. 알겠어요? 그 녀석이 지옥 가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가르치는 선생님같이 해 나가게 되면 3년도 안 가서 동서남북 사방을 다 평준화시켜 가지고 무슨 짓이든 다 할 텐데 말이에요.

하나님 아들딸의 위신과 체면이 있지 감출 수 있나

문평래는 아버지한테 쫓겨다니면서 통일교회를 숨기려고 그랬나, 드러내려고 그랬나?「드러내기도 하고 숨기기도 하고 그랬습니다.」아니, 왜 아버지한테 도망을 다녀? 아버지를 보면 도망갔나, 아버지 앞에 가서 받아치웠나? ‘죽여 주소! 판정을 합시다, 둘 중에 하나. 아버지가 옳은가 내가 옳은가. 금식 40일 붙들고 합시다.’ 그런 생각을 해야지, 왜 도망 다녀? 나는 도망 다니지 않았기 때문에 감옥에 끌려갔어요.

자기 위신을 세우기 위한 거예요. 위신과 체면이 있지. 하나님의 아들딸이야? 하나님이 바라는 장래에 구세주가 돼? 메시아가 돼? 재림주가 돼? 참부모가 돼? 그렇다면 그걸 감출 수 있어요? 나발을 불어대야지요. 죽어서 공동묘지에 묻히더라도, 망우리 같은 공동묘지에 묻히더라도 ‘저 사람은 살아 있을 때 구세주라고 하고 메시아라고 하고 재림주라고 하고 참부모라고 그랬지.’ 소리를 들어요. 일생에 그런 말을 남기라는 거예요.

그 사람이 산 생활이 어떠했고 그 사람이 한 말이 태산같이 있어요. 도서관에 들어가면 남아 있게 돼 있어요. 찾으면 문 총재 말씀이 남아 있어요. 말씀이 4백 권이 넘어요. 그렇게 돼 있는데, 그걸 부정할 수 있는 자리에 있어서 반대를 해요? 알아보지도 못하고.

춘하추동, 봄하고 가을날은 내려가고 올라가는 줄을 모르고 같은 줄만 알아요. 내려가는 운세를 모르고 그걸 비판해 가지고…. 올라가는 운세를 내려가는 녀석이 비판했다간 그건 죽어 버리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낮과 밤이 같이 살 수 없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 몰골 상통을 볼 때 ‘이놈의 입으로 아버지 앞에, 왕 앞에 통일교회 증거했어?’ 하고, 자연 가운데 다니면서도 ‘너 풀이야, 너는 나를 알지? 내가 핍박받은 것을.’ 하고, 돌을 보고 길을 가면서도 ‘이 길에 수많은 사람이 왔다 갔지만 나는 정정당당한 하늘의 아들의 길을 가는 거야. 너 알지?’ 간판을 붙들고 상징적으로 증거할 수 있는 환경이 벌어져야 돼요. 열 번 가게 되면 열 번 알고 한 번만 해도 다 알고, 열 번 가게 되면 자연이 친구가 돼요. 자연이 가까워지고 환경이 가까워지는 거예요.

예수도 그래서 갈렙산 깊은 산중을 밤중에 누구보다 가까우니까 찾아 들어가 기도한 거예요. 자연 앞에 부끄러운 자신을 탈을 쓰고…. 그 생각을 해 봐요. 왕이든 누구 앞에서도 ‘나는 누구다.’ 이거예요.

예수님도 그래요. 유대인의 왕이라는데 빌라도 앞에 뭐예요? 매일 밥 먹으면서도 선포하고 그랬으면 빌라도까지 안 가요. 동네에서 말하기를 왕이라 해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려고 하는 미친 사람이라고 했지만, 미쳤더라도 왕은 왕이에요. 진짜 왕 된 자리에서 그렇게 말하면 미쳤다고 하는 사람들이 미쳤지, 왕을 증거하는 사람이 미친 게 아니에요. 둘 중에 하나는 거짓말쟁이예요. 왕이 거짓말쟁이든가 거짓말이라고 한 패가 거짓말쟁이가 돼요. 예수가 거짓말쟁이 될 수 없어요.

미국에서 법정투쟁을 하면서도 당당하게 후려갈겼다

내가 법정투쟁을 하면서 그 사람들 앞에 답변하는 데는 그런 식으로 해 본 적이 없어요. ‘이놈의 자식들!’ 하고 후려갈겼지. 아, 미국이 어떤 나라예요? 세계를 지도하는 나라예요. 맨 밑창에서부터 내 말 들으라고 했습니다.

뭐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어? 그러면 원주민은 사람 아니냐, 이놈의 자식들? 수억의 사람들을 다 잡아 죽여 놓고 뭐 병이 나서 죽었어? 5천만 이상이 죽었다는 역사가 다 남아 있다구요. 그따위 말을 하는 녀석이 도적놈이지. 살인범이 살인범이라고 해요? 내가 나쁘다고 하지 않고 나쁘다고 하는 녀석이 나쁘다고 뒤집어씌운다구요. 그건 약탈자요, 원수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사람 약탈자 일본놈, 미국 사람 약탈자 미국놈, 중국 사람 약탈자니 중국놈, 소련 사람 약탈자 소련놈 한다구요. 한국을 먹지 않겠다는 생각을 해 본 적 있어요? 삼천리반도 춘하추동 기간이 명료하고 말이에요, 기온이 삼한사온으로 분명해요. 풀이, 약재도 한국의 약재를 못 당해요. 고기도 그래요. 조기만 해도 황해 조기를 알아준다구요.

요즘에는 어디 조기? 영광이 전라도야?「영광 굴비입니다.」전라도야, 어디야?「전라도입니다.」전라도 사람들은 영광 굴비 하는데, 영광 굴비일 게 뭐야? 황해도 고기지. 황해 고기지 영광 고기야, 그게? 자랑하는데 그 자랑이 틀렸으니까 전부 다 가짜로 취급받아요.

그래, 점점 드러나면, 옛날에 자기가 한 일이 옳다고 한 그게 더 높아지나, 부끄러워지나?「부끄러워집니다.」부끄러워지니까 어떻게 되는 거예요? 아들딸 앞에 할아버지가 잘못했고, 아버지가 잘못했고, 형님이 잘못했고, 동네 아저씨 아줌마 다 잘못했구만. 그걸 잘했다고 할 수 있어요? 전라도가 제일 낙후한 거예요. 미안하다구요. 미안이 뭐예요? 쌀눈이 미안(米眼)이에요. (웃음) 쌀눈은 그렇지만 현미 눈은 건강에 좋다는 거예요.

보면 자기가 선생님 앞에 당당하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선생님은 지금도 하나님 앞에 그렇게 생각을 안 해요. 보라구요. 40대에 천하를 통일해 가지고 다 소유권 복귀해서 하나님 앞에 돌려바쳐야 할 때를 놓쳐 버렸어요. 85세인데, 내가 지금 한국 나이로 84세인가, 83세인가?「85세이십니다.」나이 많아서 나이가 몇인지 다 잊어버리게 돼 있다구요. 하도 천대받다 보니 나이를 잊어버려요.

얼마나 못났으면 85세 할아버지를 믿고 따라가겠다고 해요? 85세면 노망이 시작할 때예요, 노망이 시작 안 할 때예요? 다 잊어버려야 돼요. 자기 어머니 이름, 아버지 이름을 자꾸 잊어버려야 돼요. 아기로 왔으니 아기로 돌아가야 될 것 아니에요?

가문의 전통을 이어받고 상속을 받는 사람

오줌똥을 가리지 못하고 그러면 손자들이 가까이 오나, 도망가나? 부모는 다른 거예요. 자식과 부모가 달라요. 부모는 아기 때에 똥 싸고 오줌 싸면 찾아가서 그걸 챙기려고 했지만, 불효가 뭐냐? 부모는 그런 신세를, 출발을 그렇게 했으면 끝도 그렇게 맺어야 할 텐데, 자식들은 나이 많은 부모들이 치매인지 뭐인지 걸리든지 하게 된다면 도망가려고 해요.

그 가문의 전통을 이어받고 상속 받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많은 형제들 가운데서 저런 효자가 어디 있나 하고 제삼자가 증거하는 그런 사람이 상속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죽었으면 할아버지의 아들딸이 진짜 아들딸이 있고, 손자가 있고, 삼촌, 오촌 당숙이 있더라도 당숙들이 자기 조카를 중심삼고, 조카 중에 자기 형님이라든가 자기 아버지라든가 할아버지를 대해서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 어머니와 같이 자기들을 낳아 가지고 찾아가서 자기 피 살을 나눠 먹이고 모든 더러운 것도 더럽게 생각하지 않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상속 받는 거예요.

아들이 되면 핏줄이 같아야 돼요, 핏줄. 해 봐요.「핏줄!」핏줄이 같다면 모양이 같아야지. 핏줄이 같으면 부모 닮은, 죽을 때가 돼서 아들딸이 효자가 돼야 같이 가지. 죽을 때 도망갔던 사람, 예수님이 죽을 때 도망갔던 사람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나라가 망해 가지고 다시 부활해 가지고 승천하고 다시 로마로 들어갈 때. 죽을 각오를 해 가지고 기독교가 몸뚱이 한 세상 잃어버리고 영적으로 구원하러 왔다는 사실을 몰라요. 부정하니 부정당해요. 이스라엘 민족이 사실을 부정하니 부정당하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를 잘 믿었어요, 못 믿었어요?「잘 믿었습니다.」응?「잘 믿었습니다.」그걸 드러냈어요? 여기 봉화산에 올라가 가지고 ‘나 통일교회 아무개는 망하는 세상에, 밤에 등대와 같이 어두운 세계에 여명을 찾아 넘어오는 아침 햇빛과 같이 빛나는 선명한 햇빛이요, 선명한 아들딸이오.’ 증거해 봤어요?

그래 가지고는 뭐 전라도 사람을 자랑한다고 어저께 와서는 둘이 잘했다고 증거를 하더만. 그 사람들이 불쌍한 사람들이에요, 복 받은 사람들이에요? 그래, 자기 자신들이 복 받은 사람이에요? 복 받으려고 생각했지만 행동은 그릇이 안 돼 있어요. 복들을 쏟아 버릴 수 있는 놀음을 지금까지 해 가지고, 지금도 그렇잖아요? 선생님이 인사조치를 거꾸로 해 놓으면 언제 내가 보고를 이렇게 했는데 이런 자리에 왜 처박아 놓느냐고 한다구요. 탕감이 안 돼 있으니 그렇게 한때 탕감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 때가 없어서는 안 될 텐데 그때도 칭찬해 줘야 되겠어요?

언제든 찾아온다고 해서, 선생님이 옛날 탕자와 같이 찾아오는 걸 언제나 좋아하겠나? 전부가 효자가 됐는데, 효자 아들딸이 됐는데, 막둥이가 탕자가 돼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를 찾아왔으면, 효자의 형제가 내 동생이니 틀림없이 용서하라고 해야 되는 거예요. 진짜 동생이어야 용서 받는 거예요.

아무도 없으니, 근본이 아무나 죽게 되면 아무개 자식 죽었다 하지, 아무개 아들 죽었다 하지 아버지 이름을 파나? 형님이 그러면 아무개 형님의 동생이 죽었다 하면 어디서 죽었느냐, 죽은 자리가 문제예요. 효자?충신의 자리냐, 절도자?강도의 자리냐 이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됐는데 참부모께 가겠다는 실례가 어디 있나

그래, 다 선생님의 아들딸이에요?「예.」언제부터? 언제부터?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아직까지 아니에요. ‘언제부터?’ 그게 무서운 말이에요. 내가 여러분을 이용해 먹는다는 건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어요. 전라도에 올 때 내가 밥을 굶고 앉아 가지고 얻어먹는 입장인데도 여러분이 부잣집 아들로 왔다 하면 그걸 불쌍해 구해 주려고 말했지, 이용해 먹고 밥 먹기 위해서 이 일을 안 했어요.

왜, 전라도 사람들은 기분 나빠서 ‘후우!’ 이러나? (웃음) 얼굴이 넓적하고 비위가 좋아서 그런 모양이구만. 입을 열어 얘기하다 보면 나중에 ‘쌍놈의 자식들!’ 하고 욕이 나가요. 내가 이상한 사람이라구요. 여기서 며칠만 있으면 떠나고 싶어요. 알겠나?「예.」푸대접을 하는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가지고 참부모를 찾겠다고, 참부모에게 가겠다는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그런 수치가 어디 있어요? 내가 천국 열쇠를 도적질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시작하지 않았어요. 하늘이 주어도 싫다고 했지. 내가 알기 전에는 믿지 않아요. 하나님이 무슨 얘기를 해도 왜 그러냐 하는 걸 찾고 헤매 가지고 이 꼭대기까지 다 올라와서 우주의 비밀을 다 파헤친 거예요. 앉아 가지고 소경이 팔양경 외우듯이…. 우이독경(牛耳讀經)이라는 말이 있지요? 스님이라고 절간에 앉아 가지고 목탁 두드리면 다예요?

원수 원수끼리 결투를 하더라도 ‘내 혈족은 누구 누구 누구, 너는 누구 누구 누구하고 이렇게 원수 됐으니 둘 중에 하나는 없어져야 될 것 아니야?’ ‘그렇다.’ 이래 가지고 결투하지, 아무것도 없이 덮어놓고 결투해요? 이종익!「예.」밝히고 하지? 그래야 원수가 없어져요. 밝히지 않으면 몰라요. 복수했댔자 원수가 있는지 없는지 잘 수 없어요. 준비를 그칠 수 없다는 거예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확실히 해야지요.

자기를 부정하는 거예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라고 생각해 가지고 산 적이 없어요. 지금도 그래요. 통일교회 완성하지 못했어요. 평화의 왕국을 만들어야 할 텐데, 그게 최후의 목적인데 그 자리까지 가지 않고 그 자리 이상 행사하다간 망하는 거예요. 대가리부터 썩어 들어가요. 이래 가지고 꽁지가 썩어 들어가요.

사람이 죽게 되면 근본을 찾게 돼 있어

호랑이나 사자 같은 것이 늙으면 꽁지가 땅에 끌려요. 늙어 죽게 된다면 하이에나 같은 짐승들은 말이에요, 사자한테 잡혀 먹히고 도망 다니고 했지만 사자를 잡아먹고 싶어하는 거예요.

그래, 사자가 감탕, 모래사장 같은 데를 밟고 물을 먹을 때 꽁지를 버텼느냐, 꽁지를 땅에 끌었느냐를 본다구요. 그렇게 지혜로운 거예요. 땅에 꽁지를 대고 물 먹을 때는 ‘얼마 안 가누만.’ 그러고 알아요. 큰 짐승은 꽁지가 길어요. 호랑이 같은 것도 꽁지를 붙여 가지고 자는 녀석을 물을 뿌려 가지고 깨워 가지고 잡아먹지, 자는 녀석을 잡아먹지 않는다구요. 당당한 거예요.

감탕이나 모래사장 같은 데를 지나가게 되면 벌써 하이에나 같은 것은 발자국을 보고 아는 거예요. 10년 전에 다니던 호랑이가 밟은 발자국을 알고, 그때는 깊게 싹싹 들어가고 다 이랬는데 이제는 살랑살랑 왔으니 힘이 없다는 거지요. 그래, 꽁지의 줄이 나게 되면 ‘이거 얼마 안 가겠구만. 몇십 미터를 내가 따라가게 되면 사자를 잡아먹겠구만.’ 그래요. 틀림없이 그 골짜기에 가서는 올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올라가려고 하다가 쓰러지는 거예요. 그때는 꽁지를 물어뜯어 봐 가지고 ‘응!’ 하지만 말이에요, 대가리를 들고 반대 못 할 때는 그다음에는 내 것이다 하고 잡아먹어요.

아, 그런 것까지 생각하는데, 이 나라가 어떻게 되는가 다 알지요? 나라가 망하게 돼 있어요, 흥하게 돼 있어요?「망하게 돼 있습니다.」여러분은?「흥하게 돼 있습니다.」여러분이 뭘 하는 패예요? 흥할 패인데 가 가지고 전부 다 없애 버리고 자기 소유로 할 수 있어요? 그들이 입을 벌리고 누구한테 유언할 때 아들딸보다도 교회라든가 이런 데 그 바친 것으로 저나라에서 혜택 입는다는 것을 알아요? 본래 고향을, 죽기 전에 고향을 그리워해야 되는 거예요. 부모를 그리워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죽게 되면 사람들이 ‘하나님! 나 구해 주소!’ ‘엄마, 아빠! 나 구해 주소!’ 그래요? 근본을 찾는 거예요. 근본 앞에 순응하겠다는 그 한마디, 하나님을 찾았으면 저나라에 가서는 사형수도 같지 않아요. 어머니 앞에 눈물을 흘리고, 형님 앞에 잘못했다고 하고, 주체 되는 하나님 앞에, 하늘나라 앞에 ‘나 같은 사람은 그림자같이 지옥 밑창에 응당히 가도 고맙겠습니다. 당신의 넓고 크신 사랑이 있거들랑, 부모 이상 있거들랑 나보다도 우리 부모를 사랑하고, 내 대신 불효했던 것을 그들을 대신 인정해 주고 불효자라고 조건을 걸고 그 부모와 형님은 조건을 제시하지 않게 해 주소.’ 그래야 되는 거예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로서 전라도 사람을 망쳤다는 그런 조건, 경상도 사람을 망쳤다는 조건, 팔도강산의 죽어 간 조상들도 망쳤다는 조건이 없게 살고 없게 생각하고 없는 자리에서 일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조상을 위하라고 하는데 그게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인데 하나님을 위하라고 그래요. 누구보다도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위했기 때문에 문제 되지 않아요.

보고 듣고 말하는 것에 왕이 돼야

자, 그런 내용이에요. 그래, 저 책이 뭐냐 하면 ≪천성경(天聖經)≫이에요. 하늘나라의 성경이에요. 하나님 자신도 가르칠 수 있는 성경이 없어요. ‘성(聖)’ 자는 ‘귀 이(耳)’ 변에, 그다음은 ‘입 구(口)’하고 ‘왕(王)’이에요, 왕. 듣는 것하고 말하는 것에 왕이 돼야 돼요. 바로 듣고 바로 말해야 돼요. 그렇지요? ‘귀 이(耳)’ 자는 이쪽(귀퉁이)을 잘라 버리면 ‘눈 목(目)’ 자가 돼요. 눈과 귀와 입이 왕이 되는 것이다! 안 그래요?

성인이 그거예요, 성인이. 얼굴이 전부 다…. 눈, 그다음은 귀, 코예요. 듣는 것, 보는 것, 말하는 것 그 이상 다 왕이 돼야 돼요. 그래, 만우주가, 자연이 ‘저놈의 자식, 저거 보라구.’ 하고 손가락질하면 안 되는 거예요. 자연이 머리 숙이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그래, 선생님은 바다를 좋아해요. 왜? 수천년 동안 저렇게 바람이 부나 안 부나 언제나 움직인다구요. 얼마나 피곤하겠나? 나무도 봄바람이 불면 순이 흔들리나, 안 흔들리나?「흔들립니다.」얼마나 어지럽겠나? 어지럽지만 뿌레기와 줄기와 가지들을 중심하고 떠나지 않기 때문에 크는 거예요. 보호를 받는 거예요,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전부 다 그래요. 가지가 약하면, 많은 가지 잎이 무거워 가지고 지탱 못 하게 되면 부러지는 거예요. 자체가 죽으니 거기에 관계되는 것은 다 죽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메시아고 구세주고 재림주고 참부모라고 하는데, 그가 죽으면 다 죽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죽더라도 끝까지 순을 남기고 죽어야 돼요.

뿌레기가 썩었더라도 순이 나오면 나머지 순은 다 주고, 완성할 것인데 주고 없게 되면 그것이 비료가 돼 가지고 도리어 키워 줄 수 있는 것이 돼요. 왜? 사람은 백 살이 넘으면 이빨이 다시 나오고 그런 것을 알아요? 머리도 하얗던 게 까매져요. 계대를 이을 수 있는 고개를 넘게 된다면 그런 놀음을 한다는 거예요. 대치를 이렇게 하는 데는 이렇게 이렇게 안 된다구요.

자, 그런 것 얘기하려면 한정이 없다구요. 오늘 훈독회 시간을 내가 잘라 먹어요. 한 시간 됐네.

한자는 없어질 수 없어

이것이 거짓말이에요, 거짓말 반대가 뭐예요?「참말입니다.」뭣이?「바른말!」바른말 하면 하나(一) 아래 ‘머무를 지(止)’ 된 걸 말해요. 하지 말라는데 ‘바를 정(正)’이 왜 그렇게 된 것이냐? 하나님을 완전히 모시고 그걸 덮어야 돼요, 이게. ‘머무를 지’, 완전히 수평을 만드는 데 있어서 ‘바를 정’이 돼요.

선생님이 오죽이나 안타까우면 그런 생각을 다 했겠나? 의로운(義) 것은 양(羊)이에요, 양. 양(羊)의 나(我)예요. 선(善)도 양(羊)이 들어가서 칼침을 놔야 돼요. 양 칼이 자기 자체를 희생시켜야 돼요.

또 ‘의(義)’라는 것도 그렇잖아요? ‘의’라는 것은 ‘양(羊)’ 아래 ‘나 아(我)’ 자를 했지요? 희생(犧牲) 할 때 ‘희’는 ‘짐승 변(牛)’에 있어서 ‘빼어날 수(秀)’ 해 가지고 ‘나 아(我)’를 갖다 붙였어요. 그렇기 때문에 제물이 될 수 있어요, 제물. 내 대신 빼내 가지고 희생하는 거예요. 피를 흘리는 거예요. 전부 다 그렇게 돼 있어요.

그래, 우리 천일국(天一國)이라는 말이 얼마나 놀라운 말이에요? 한자라는 것은 자연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신 표시를 한 글이라구요. 상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한문이 없을 수 없어요. ‘검을 현(玄)’ 자…. ‘하늘 천(天)’ ‘따 지(地)’ 그다음은 뭐예요?「‘검을 현’.」‘검을 현’이 뭐예요, ‘검을 현’? 밤을 말해요. 누래진다는 거예요. 밤 사이와 아침 사이에는 누래져요. 새벽도 하얀빛이 아니라 누런빛이에요. 가을 때도 누런 거예요.

그래, ‘자비(慈悲)’의 ‘자’도 ‘검을 현’ 자 둘을 했어요. 이건 부정이 돼요. 둘이 있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자비라고 해 가지고. ‘편안할 안(安)’ 자는 ‘계집 녀(女)’ 변이에요. 여자예요, 여자. 여자가 망쳐 놨어요. 안식(安息) 하면 편안한 여자 앞에 자유스러운(自) 마음(心)이에요. ‘식’ 자 된 것이 자유스러운 마음씨, 자유와 마음이 하나되어 쉴 수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어머니를 잘 모셔야 안식처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기독교에 어머니 신 해와가 왔다는 것이 놀라운 거라구요. 그것도 어머니 신이나 무엇이나 선생님이 다 증거하니까 어머니 신을 알았지요.

자, ‘어질 인(仁)’ 자도 두(二) 사람(?)이에요. 유교의 이념은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하는 것인데, ‘인(仁)’ 자도 두 사람을 말하는 거예요. 혼자는 못 돼요, 전부 쌍쌍이지.

이 눈썹 하나도 없으면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꼴불견이야, 뭐야?「꼴불견입니다.」이거 하나 없게 되면 애들도 보고 와서 숯 검댕을 가지고 그려 준다는 거예요. 아버지가 그러면 그렇게 그려 준다는 거예요. 그렇다는 거예요. 아버지라고 자랑하지만 아들딸이 다 자기 컴퓨터 시 디(CD) 장치와 같이 다 기억한다는 거예요.

이용당했으면 이용하는 것이 원칙

나는 여러분을 이용해 먹겠다는 사람이 아니에요. 또 우리 어머니를 이용해 먹겠다고, 아들을 이용해 먹겠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이용당하려고 하지요. 언제나 이용당하면 안 돼요. 이용당했으면 이용해야 되는 것이 원칙이에요. 밤낮이 같아야 돼요. 그러면 낮을 더 세울 것이냐, 밤을 세울 것이냐? 어느 누구나 적도를 중심삼고 23도 23도가 엇바뀌어 가지고 동지 하지가 엇바뀌어요.

더운 것을 좋아해야 되는 거지요. 안 그래요? 더운 데는 만물이 솟아나요. 추운 데는 줄어들어 가요. 그래, 정다운 사람과 냉정한 사람 가운데 어떤 사람이 좋아요? 정다운 것은 따뜻하니 정이 뜨겁다는 거지요. 냉정한 것은 차갑다는 거예요. 천지 이치가 다 수평을 중심삼고…. 여기서 뿌리에 가게 되면, 뿌리만 아니에요. 여기서 이렇게 큰 가지가 이렇게 닿기 위해서 뿌리는 이 가지로써 이렇게 반대로 뻗은 가지가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게 넘어지지 않아요. 곧추 되어 있으면 곧추 올라가는 가지가 있어야 돼요.

중심 뿌레기에 모든 것이 달려 가지고 그 모양 같은 모양의 뿌리가 반대로 지지하는데, 이것이 어떤 것이 먼저 자라느냐 이거예요. 순이 먼저 자라는 것이 아니고 뿌레기가 자라기 때문에 넘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뿌레기가 안 자라면 넘어지는 거예요.

요전에 오동도에 갔는데 큰 나무가 94년 됐다며? 태풍에 쓰러졌더만. 그 뿌레기를 볼 때 ‘아이고, 뿌레기가 잘 뻗지 못했구만. 중심 뿌레기가 옆으로 다 퍼져서 넘어졌구만.’ 난 그렇게 생각했어요. 다 그런 거예요. 천하만상이 쓰러지고 하는 원칙은 마찬가지라구요.

그 쓰러진 나무 봤어? 오동도에 갔댔지?「예.」효율이, 봤어?「예.」그거 94년 됐다고 그랬지? 가 보라구요. 94년 동안 이만큼 컸는데, 쓰러질 때 94년 자랑하던 모습이 한꺼번에 죽은 사체, 칠성판에 누운 사체와 같이 됐으니 너도 없어지는 거다 이거예요. 벌레의 음식이 돼야 되고, 자기 주변에 영향을 미쳤던 것에 다시 뿌려 놓고 가야 돼요. 그렇잖아요? 거기서 썩어지니까 거기서 원소를 전부 다 뿌려 놓고 가야 되는 거예요.

사람도 그런 원칙에 있어서 죽으면 물과 원소를 받았으니 그 전부를 뿌려 놓고 가야 되는 거예요. 물이 되고 내 자체가, 뼈도 남김 없이 녹아나고, 골수도 없어지는 거예요. 자연으로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환원해요. 돌아간다면 뭐가 남느냐 이거예요.

무엇 때문에 태어났느냐? 사랑 때문에 태어났으니, 새끼를 얼마나 쳤느냐, 종자를, 좋은 종자를 얼마나 남겼느냐가 문제 되는 거예요. 옥토에 뿌렸느냐 어땠느냐? 그래, 물이 필요해요. 바닷가냐, 벌판이냐, 산꼭대기냐 이거예요. 천지 이치가, 앉아 가지고 무엇을 하나 보더라도 그걸 천하가 다 알게 돼 있어요.

돈의 주인은 우주

참이라는 것은 만사와 통하는 거예요. 참된 사람은 무엇 가지고 참되다고 말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참된 사람은 무엇을 가지고 그래요? 권력? 권력은 국경을 못 넘어요. 지식? 지식도 고저, 조금만, 하나만 더 알아도 선생이 되려고 그래요. 높고 낮음을 평준화 못 시켜요.

그다음에 돈? 돈은 뭐예요? 돈의 주인은 우주예요. 돈을 사랑해야만 돈은 굴러가는 거예요. 아끼고 자기를 가지고 나라를 위해 쓰느냐? 그 돈이 어디에 쓰여지느냐? 나라의 충신이 쓰던 길, 성인이 쓰던 길을 지켜 가겠다고 그러는 거예요. 그게 돈이에요. 돈은 굴러가면 어디로 가느냐 이거예요. 땅 위의 충신의 혈족, 성인의 혈족을 찾아간다는 거예요. 천운이 따라간다는 거지요.

무엇 때문에 태어났느냐 하면, 사랑 때문에 태어났습니다. 사랑이에요. 사랑은 어떤 사랑이냐? 받는 사랑이 아니라 주는 사랑이에요. 위하는, 위하려고 하는 사랑입니다. 여편네를 언제든지 남편이 됐다고 두드려 패 가지고 뼈다귀까지 팔아먹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상대가 없어요. 천년만년 위하고도 잊어버리고 또 위하려고 할 때에 악한 여인이 선한 성녀가 될 수 있는 거라구요. 위하고 위하면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라는 것은, 아버지 어머니들은 자기 상대가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요. 여자들도 그렇지요? 여편네들, 자기 남편이 자기보다도 천배 만배, 억만 배 되고 싶어요, 수천억만 배 되고 싶어요? 잘나기를 바라는 거예요, 잘나기를. 자기들이 그런 욕심이 있으면 ‘아이고, 내가 초등학교도 못 나왔더라도 장군에게 시집가고 성인한테 시집가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나, 안 하나? 그게 소원이지요?「예.」

그렇게 소원하지만 상대적 기준 앞에 주체와 대상적 가치를 지니지 못했어요. 그런 가치적인 뿌레기가 10리 뻗어 갈 수 있는 그런 나무의 씨가 됐으면 10리를 뻗어 갈 수 있기 때문에 동산을 아름답게 꾸밀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사랑의 상대는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여자들도 그래요. 남편이 자기보다 못나기를 바라나, 잘나기를 바라나?「잘나기를 바랍니다.」몇 배나?「말할 수 없이 잘나기를 바랍니다.」하늘땅에 하나밖에 없을 만큼 바라요. 그렇지요?「예.」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 내 아버지, 하나님도 남성격이니 내 남편 만들고 싶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빠예요, 오빠. 먼저 났으니 오빠와 마찬가지예요.

아담 해와가 뭐예요? 쌍태와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창조할 때 복중에서 같이 자란 거예요. 다 커 가지고 이제는 새끼를 쳐 가지고 나라를 이루겠다고 그 경계선에 갈 때 나오는 거예요. 먼저 나오는 거예요. 며칠 먼저 나오고, 몇 년 먼저 나온 차이가 있어요. 하나님이 그런다면 시공을 초월한 자리이니 몇천년도 하루도 차이 없어요. 쌍태와 마찬가지예요. 쌍둥이와 마찬가지인데 커 가지고 하나되려고 하지요? 여자가 따라가려고 하나요, 남자가 따라가나요?

충신, 성인의 아들딸은 망하는 법이 없어

여기 꿍꿍이(신궁 님)를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조그만 여자가 오빠를 챙기는 걸 보면 ‘이야, 복귀시대에 에덴에 있어서 아담을 그렇게 했던 것과 마찬가지다.’ 생각했어요. 뭐가 생기면 ‘오빠!’ 그래요. 그러니 우리 어머니가 제일 좋아해요. 우리 어머니도 ‘오빠!’ 하고 나를 아마 제일 좋아했지. (웃음)

큰 교육이에요. 어디 가든지 좋은 것을 주게 되면, 뭘 주게 되면 맛있는 것 할아버지부터 주고 다 나눠 주고 마지막에 한 개 남으면, 뒤를 돌아보고 한 개밖에 없으면 그건 나 먹는 거예요. 다 나눠 주고 한 개도 안 먹으면 받은 사람이 그거 입에 들어가겠나? (웃음) 그거 볼 때, ‘이야, 선생님 중에 선생님이고, 나보다 낫다.’ 그래서 사랑하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가정이 고생하고 별의별 일이 있었지만 이제는 내가 가정을 염려할 필요 없어요. 어머니는 염려하지만 난 염려 안 해요. 때가 되거들랑 어머니 아버지를 고생시키던 형제도 영계에 간 동생들이 중심이 돼 가지고 움직이기 때문에, 이제 지상에 오게 되면 형님 동생을 수습해 준다는 거지요. 참 신기할 정도예요.

선생님 마음도 그걸 따라가요. 그놈의 자식들은 말만 하더라도 듣기 싫어하는 것 같은데, 문전에 문을 열고 나가는 것을 보게 된다면 입은 옷이라도 내가 잘 가누어 주지 않았으니 결점이 생긴다구요. 그걸 볼 때에 불쌍하게 생각돼요. 그러면 우주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주인 양반이 그러니까 가는 길을 하늘이, 천리가 보호해 주는 거예요. 마음이 자연히 돌아가는 거라구요.

그래, 충신의 아들딸이, 성인의 자식, 의인의 자식이 굶어죽는 법이 없다구요. 성인의 자식이 망하는 법이 없어요. 때가 되니까 전부 다 부모님을 위해서 생각할 때, 통일교회 식구들을 볼 때 원수시하고 우리 부모를 빼앗아 간 원수와 같이 대했지만, 선생님을 이용해 먹는 사람도 있지만 이용해 먹지 않고 자기보다 나은 사람들이 많거든. 그걸 비교해 볼 때, 내 주위를 비교할 때 충신 이상의 자리에 올라갈 것을 아는 거예요. 자연히 봄이 되게 되면 꽃이 피는 거지. 씀바귀도 꽃이 피는 걸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염려하고 하늘땅을 염려하기 전에 아들딸을 염려하지 말라 이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하늘은 빚 안 졌다는 거예요. 끝까지 빚 안 져요. 선생님은 언제나 빚 안 진다구요. 여러분이 죽을 사지에 가더라도.

그렇잖아요? 별의별 대회를 하더라도, 수많은 대회를 하더라도 통일교회에 사건이 안 생겨요. 그렇지요? 기후가 비가 오다가도 그때는 딱, 대회 시간에는 비가 안 와요. 신기해요. 내가 코디악에 가면 코디악 기후가 바람난 화냥년과 마찬가지예요. 변덕이 많아요. 선생님이 갈 때는 수십년 동안 가다가 머물러 가지고 못 갈 때가 없어요. 내가 가려고 하면 해가 비춰 주고 다 그래요. 그래서 코디악 사람이 선생님이 올 때는 비가 와도 ‘비 멎을 것이다.’ 한다구요. 떠나게 되면 비 멎을 것이 비가 와요.

그러니까 하늘은 자기들이 원하는, 죄악 된 사람이 원하는 반대로 나타나 가지고 수확을 바라니 얼마나 비참하냐 이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40년 가지고 120년간을 기다려야 돼요. 사울왕, 다윗왕, 솔로몬왕 120년, 일본 왕이 명치유신, 히로히토까지 120년 기간에 일본이 망하는 거예요. 영국도 그래요. 몇백년 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망하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망해야 되겠나, 안 망해야 되겠나?「안 망해야 됩니다.」세상은 다 망하는데, 세상이 다 망하라고 한 통일교회인데 통일교회는 안 망하고 망하라고 한 기독교는 망해요. 목사 아들딸, 부흥사 아들딸이 문제가 커요. 3대도 못 가서 피를 본다는 거예요. 살인을 한다구요, 살인.

그래, 통일교회 문 총재의 아들딸은 지금까지 별의별 소문이 났더라도 때가 되거들랑 자리잡고 들어온다구요. 그게 달라요. 의인의 자식이 굶어죽고 성인의 자식이 망하는 법이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그걸 내가 잘 알아요. 왜? 내가 망할 자리에 들어가서 망하지 않았어요. 그를 부모로 모시고, 왕으로 모시면 선생님보다 더 잘살고 더 복 받게 돼 있지. 복 받게 돼 있어요.

얼마나 남았나?「‘참부모’ 편은 조금 남았습니다. 다 끝났습니다.」응, 조금 읽어라. (‘참부모’ 편 끝까지 훈독)

예수님 이스라엘 왕 대관식의 의의

효율이!「예.」어저께 기록한 것 설명 한번 하라구. 내가 기록하라고 그래서 감동 받을 수 있게끔, 오늘 아침에 이용하려고 잘 기록했는데 한번 얘기 좀 해 봐요. 여기에 나와서 해, 나와서. 훈독회보다 귀한 거예요. 해요.

「참부모님께서 여수에 오셔서, 여기서 출범시켜 주신 새로운 금년도 첫 대회를, 시장이 공문을 내서 기독교 목사들, 종교 지도자들을 여수에서 모아 가지고 대회를 했습니다. 그 대회가 여수에서 있은 후에 참부모님께서 당장 전국적으로 이걸 확산시켜라 그러셔서 지금 현재 어제부터 진행되고 있는….」

제목이 유엔 어떻게 되는 거야?「지도자 초청 평화유엔 활동보고대회입니다. 제목이 그렇지요?」지도자 초청 평화유엔 활동보고대회라구요. 가자 지방, 이스라엘 나라에 가 가지고 예수의 왕권 대관식을 해 준 내용이에요. 이건 천하에 알리지 않으면 안 돼요. 예수가 왕권을 가지게 되면 교파니 종파니 뭣이니 없어져요. 예수의 왕권 일색 안에 다 들어가지, 그 이상 나가는 건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가 없어지고, 정권을 중심삼고 나라를 중심삼고 반대한 유대 나라가 없어지는 거예요. 나라와 종교가 없어지는 거예요. 교파주의, 장로교가 어디 있어요? 예수의 왕권 앞에 감리교가 어디 있어요? 집어치워라, 이놈의 도깨비 같은 도적놈의 새끼들! 예수가 없었기 때문에 그렇지. 예수가 부모의 자리인데 아들딸, 자기 이름을 갖다 붙여? 알겠어요? 일당백으로써 왕권을 절대시 안 하면 분열적인 입장에서 계열이, 조상이 거꾸로 되는 거라구요.

그러니 예수를 왕의 자리에 등장시키는 그런 단체는 천하의 왕국의 주류 민족과 주류 백성이 되는 거예요.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씀입니다.」그러면 예수가 그런 왕권 즉위를 못 했으니 왕권 즉위를 해 줄 사람은 예수의 아버지가 아니면 예수의 동생 둘 중에 하나밖에 없다 이거예요. 예수의 아버지! 예수가 죽어 갈 때 아버지가 좋아할 리가 만무해요. 천하에 통곡을 하고, 동생이 있으면 동생이, 여자나 남자나 복수해야 돼요, 일본 말로 말하면.

그건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예수가 실패한 모든 왕권의 이념을 재차 세우기 위한 자기의 한 핏줄이요, 사랑의 열매라는 거지요. 가정이라는 거예요. 틀림없지요?「예.」그래, 왕권을 세운다면 그 왕권을 따라가는 거예요. 종교는 없어져요. 나라가 없어져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뭐냐 하면, ‘지도자 초청’ 했는데, 무슨 지도자예요? 예수의 왕권 수립에 참석한 지도자 초청 대회라구요. 그래, 평화유엔을 이룰 수 있는 활동보고대회라는 거예요. 평화유엔이에요. 평화왕국을 이루기 위한 활동이니 뜻을 품은 사람이 모여 가지고 목숨을 각오하고 예수의 왕권 대관식을 열어 줬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유대인, 팔레스타인, 기독교 3개 종단만이 아니에요. 수많은, 수천 수만의 교파와 합해서 해 줬기 때문에 교파를 위주할 수 있는 시대와 나라 위주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열불이 나는 거예요. 열불이 나니 호령을 하는 거예요. 잔소리 마라 이거예요. 교회 간판을 떼라 이거예요. 나라 간판을 떼라 이거예요. 예수의 나라, 예수의 사랑의 종교 일방도예요, 일방도. 일방도, ‘길 도(道)’ 자예요. 하나의 길이지 두 길이 있을 수 있나, 없나? 말해 보라구요.「없습니다.」마찬가지예요.

누가 그렇게 해 줬어요? 아버지가 아니면 동생이 했다는 거예요. 그가 재림주고, 하나님이 와서 닦달하는 것이요, 동생이 형님을 위한 자리에서 대신 세워 주는 아버지 아니면 동생이니, 그 아버지 대신 죽은, 예수 대신 아버지, 또 형님 대신 죽은 동생이 왕권을 상속하는 것은 원형이정(元亨利貞)이다 이거예요. 알겠나?「예.」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의 의의

그러면 재림주는 하나님과 실체부모가, 천주부모 천지부모가 일체니 그분이 제1이스라엘 왕권, 제2이스라엘 왕권, 제3이스라엘 왕권까지 상속 받을 수 있는 왕이 되는 것이다! 노멘, 아멘?「아멘!」

그래, 그런 기반이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권시대를 선포한 거예요. 시대예요. 왕권을 실시하는 시대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이걸 선포해 준 거예요. 왕권 출발 선언이 아니에요. 왕권시대, 흥할 시대, 평화왕권시대, 하나님의 조국광복과 평화왕권시대 출발을 했기 때문에 그것을 발표하는 거예요.

이걸 누가 막을 자가 없어요. 하나님이 이걸 지원하는 거예요. 영계 전체가, 예수 이하 소속된 영계, 낙원에 있는 모든, 지옥에 있는 사람들도 ‘찬양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 인간이 원하고 하늘이 원하는 만국 해방의 날이 왔으니 그날은 특사를 내려 줘야 돼요. 수천 수만의 사람을 희생시키면서 그러한 한 날을 바랐던 것인데, 수많은 나라들이 망하고 수많은 종교인들이 희생한 역사를 넘어서 이것을 세웠으니 일대에 감옥에 들어간, 지옥에 가 있고 낙원에 가 있는 것을 전부 다 해방해 주더라도 원망할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지옥 해방, 낙원 해방, 천국 문을 열어 가지고 열조들이 잃어버린 자리를 다시 채워 가지고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 형님이 동생의 자리로 바꿔치고 뒤집는 거예요. 이게 이렇게 뒤집어진다구요. 보게 되면 이렇게 위로부터 다시 이렇게 돼요. 그렇지만 방향이 달라요. 지금까지 이렇게 됐어요. 반대로 뒤집어 놓아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좌익이, 몸뚱이가 이랬던 것을 뒤집어 놓으니까 이제는 마음이, 오른쪽이 지배하는 거예요. 알겠나?「예.」

예수가 참부모로 왔다가 왕권을 못 세우고 갔으니, 핏줄을 중심삼고 만국을 정화 못 함으로 말미암아 축복 지상?천상 완료시키지 못했던 거예요. 이제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권시대가 도래했으니 유엔이 하게 된다면 선생님은 일시에, 일주일 이내에 60억 인류를 축복해 줄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왕권이 도래하나, 안 하나? 하나님의 조국광복이 도래하나, 안 하나?「도래합니다.」시간권을 넘어서서 행차를 명령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때가 없어요. 옛날 전라도 사람 그 모양으로 산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그야말로 이제 공중 혼인잔치를 한다는 거예요. 어디로 갈지 몰라요, 공중에 들려 가지고. 전라도로 갈 거예요, 어디로 갈 거예요?

전라도가 지옥이면, 전라도를 좋아하는 사람은 지옥 가야 되고, 전라도를 떠나서라도 하늘나라를 좋아하는 사람은 하늘나라로 가는 거예요. 세상 판도의 중심부, 세계의 얼룩덜룩하던 전부가 중심이 하얘지면 일시에 하얀 천하가 되는 거예요. 광명한 햇빛이 비치는 거지요.

예수님의 원수 사랑 표어의 목적을 이루는 때

그래서 예수님을 왕권에 즉위시켜 줘야 되겠나, 안 시켜 줘야 되겠나?「시켜 줘야 됩니다.」기독교인들! 목사, 장로, 무슨 노회장, 로마 법왕, 이놈의 자식들, 예수를 팔아먹고 예수의 살을 뜯어 가지고 자기 환경적 나라가 출세하려고 하고 말이에요…. 기독교가 로마 나라만의 기독교가 아니에요. 만국의 기독교지요.

그래, 요한복음 3장 16절을 잘 알지요? 하나님이 장로교를 사랑하사 예수를 준 거예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하리라.’ 그게 총결론인데, 장로교가 제일이라고 팔아먹으려고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하나님은 세상을 구하려고 하는데 장로교? 장로교 무슨 뭐 재림해서 구름 타고 올라간다고…. 한 5년 전인가 재림의 날짜가 10월 며칟날이라고 해 가지고 다 올라간다고 했는데, 올라가긴 뭐 올라가? 미친 것들이에요. 모르는 녀석은 그렇지만, 아는 사람은 꿈에도 믿지 말라고 다 가르쳐 줬나, 안 가르쳐 줬나?「가르쳐 주셨습니다.」가르쳐 줬는데 그대로 하지 못했어요.

올라간다고 했으면, 선생님이 안 올라갔으면 선생님을 중심삼고 ‘이 도적놈의 새끼 물러가라!’ 하고 데모를 해야 돼요. 그런 국가들이 합해 가지고 데모를 해야 된다구요. 이제는 왕권이 움직일 때가 온다구요. 알겠어요?「예.」무엇이 움직일 때?「왕권입니다.」무슨 왕권이에요?「평화의 왕권!」

십자가의 고난의 가시면류관이 아니에요. 황금 면류관, 다이아몬드 면류관을 쓰고, 평화의 왕관을 쓰고 오는 그 왕권시대가 왔으니 만물만상, 어둠까지도 영원히 거기는 침범 못 하니 어두움은 보따리 싸 가지고 저 무한한 공간세계에 도망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사철 정오정착, 햇빛을 갖고 사는 거예요. 어느 누가 유인 못 해요. 밤이나 낮이나 나를 잡아갈 사람이 없다는 거지요.

그런 태평성대를 바랄 수 있는, 억천만세 해방적 영광의 시대를 맞이한 것이, 예수가 이 땅 위에서 죽으면서도 원수를 사랑했다는 표어의 목적을 이룰 수 있는 그때 해방의 지상?천상천국이 된 것을 말하는 거예요.

지금이 그런 때라구요. 전환시기예요. 이번 대회가 얼마나…. 비로소 통일교회 문 교주라는 사람이 통일교회 이름을 가지고 초청하는 것이 아니에요. 여기 전라도가 혜택을 받았으니 내세우는 거지요.

휴전선과 여수?순천에 성지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

이번에 낚시대회 잘 했지?「예.」전부 다 망한다고 생각했어요. ‘문 총재가 아무리 큰소리하더라도 몇백 명이 모일 게 뭐냐?’ 했다가 깜짝 놀랐지. 매미인지 무슨 벌레인지…. 매미가 벌레인가 뭔가? 매미호 태풍이 불어와 가지고 여기 여수의 양식하는 양식장은 다 작달났어요. 굴 양식장을 다 휩쓸어 버렸어요. 시가 전체 시민과 한 수백억 다 예치해 놓고 이거 다 해체해 가지고 여기서 그 등급을 떠나서 국가에서 지원하니 그걸 나눠 가지고 전부 다 철수해 버려라, 앞으로 유원지, 이상적 낚시 천국을 만들자 이거예요.

그러려면 수백억을, 건설교통부에서 특구를 마음대로 하지 말고 그 돈을 해서 어민들 걷어치우게 했으면 얼마나 좋겠느냐? 그래 가지고 열성으로 고기 새끼들을 길러 가지고 일년에 몇십만 마리, 몇백만 마리를 여기 해안지대에 뿌려 놔라 이거예요. 그 잡는 것의 10배 이상만 뿌려 놓으면 영원히 잡더라도 없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대통령이 ‘아이고, 여수?순천은 반란 지역으로서 원수들이 점령하려던 곳인데 왕 터를 닦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싸움해 가지고, 격전 승리, 격전에서 승리한 것이 그 나라의 왕 터를 닦는 전통이 된 줄 알아요?

이순신이 여기 무슨 목? 울돌목인가에서 일본군을 다 파괴시켰지요?「예.」그게 성지예요. 역사에 자랑할 수 있는 왕 터를 닦아야 할 곳이에요. 그래서 이순신 장군의 해양권의 전통을 교육할 수 있고, 육지면 육지에 김일성을 중심삼고, 삼팔선을 중심삼고 해서 두 곳에 성지를 만들어 가지고, 바다를 수호하고 육지를 수호할 수 있는 교육을 해 가지고 천하에 적이 양면으로 공격해 들어올 자가 없게끔 훈련하면 그 나라는 해양과 육지를 지도할 수 있는 중심국가가 된다는 거지요.

문 총재는 그렇기 때문에 바다를 사랑해요. 종교 지도자가 뭐예요? 이제 싸움이 없어지면 그다음에는 뭐냐? 체육과 예술이에요. 그거 다 준비해 놨어요. 일화! 올림픽대회는 지금 벌써 13년 전부터 인수하기 위한 준비를 했어요. 틀림없이 이걸 해요. 유엔에 힘을 내가 만들어 가지고 미국 대통령은 즉각 6개월 이내에 인수할 거라구요.

미국 대통령도 내 손에 달려 있어요, 이제는. 카터를 모가지 쳐 버리고, 레이건을 대통령 만들고, 조지 부시, 이번 더블유(W) 부시도 내가 3만 명 이상의 고급 관리들을 교육 안 했으면 안 돼요. 지금도 그래요. 미국 대통령이 내 생각과 맞아야 될 수 있는 환경을 다 만들어 놨어요. 내가 워싱턴 타임스,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통해서 세 번만 하면 왱그당 벼랑에 떨어져요. 한국 같은 건 국물도 없지. 똥싸개까지 다 알고 있어요.

여기 이종익의 사촌, 팔촌까지도 이름이 다 나올 거라구요. 워싱턴타임스에서 이름을 조사하면 말이에요. 세계가 그냥 그대로 하나 안 돼요. 하나될 수 있게끔 만들어야지요. 고기들이 자기 방향을 틀어 가지고, 장마가 졌다 해도 고기 새끼들도 살길을 찾아가잖아요? 동네도 그렇잖아요? 장마 때가 되면 게새끼들도 올라오고 뱀장어새끼도 올라오고 다 그렇지요? 조그만 송사리들도 자기 고향을 찾아서 살길을 찾아가는데, 인간들은 그걸 모르고 있어요.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참부모가 선포하면 배후에 하나님이 있으니 일방도로 수습돼

자, 그러니까 그런 시대예요. 무슨 왕권시대라구요?「평화왕권시대!」누가 평화 왕이에요? 예수가 가정 평화를 이루기 위한 평화의 왕이 못 됐어요. 천국은 가정들이 들어가게 돼 있는 거예요. 가정왕이에요. 왕권이 없으니 천대받고 얼마나…. 4백년 피를 흘렸어요.

애급 나라에서부터 이스라엘 나라 가자 지방까지는 일주일도 안 걸려요. 누가 이번에 갔댔지요? 일주일도 안 걸린다구요. 거기서 40년을 유리고객 해요? 3주일이면 엎드려 가지고도 갈 수 있는 곳인데. 기가 찬 거라구요. 그래서 광야를 잘못 건너서 거기서 걸려 가지고 지금까지 제1이스라엘권이 다 망했어요.

자, 그러니까 예수를 왕의 자리에 세워 준 사람이 누구예요?「아버님입니다.」그게 해골 골짜기예요, 해골 골짜기. 그 삼각지대에 가서 죽음을 각오하고 그 놀음을 한 거예요. 그건 세 사람이 다 못 가요. 한꺼번에 못 간다구요. 세 사람이 아니라 몇만 명이, 종단장이 ‘왁왁!’ 하고 50년 닫았던 문을 열어 젖혀 가지고 밤이나 낮이나 24시간 왕래하고 그 놀음을 한 거라구요.

길을 달리는 자동차 운전수들이 만세를 부른 거예요. 호텔이 꽉꽉 차거든. 몇만 명이 모였으면 그 호텔을 내가 다 사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하고 가자 지방에 있는 호텔을 채울 수 있어요, 내가 하게 되면. 아, 취미산업을 우리가 지금까지 준비하지 않았어요? 어디에 갖다가 놔야 돼요? 거기에 하면 얼마나 좋아요? 이번에 7개 국 대사관을 만드는 것도 호텔을 사야 되겠다고 해서 550만 달러를 돈 지불하고 사라고 했어요.

그래, 문 총재에게 단련을 받게 돼 있어요. 단련이 아니에요. 교육받게 된다면 뼈가 녹고 골수가 녹아 가지고 무릎을 꿇고 통곡하고, 눈물, 콧물, 입물 이것이 껌같이 늘어나 가지고 생식기에까지 통해 가지고 회개를 해야 돼요. 오줌과, 4수(水)가 합해 가지고 회개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수라구요?「4수!」무슨 4수예요? 콧물, 그것도 물이지요. 눈물, 그다음에는 침물, 그다음에는 생식기물이에요.

그래, 앉은 자리가 오줌 싼 거와 마찬가지로 됐으면 그걸 치울 사람이 없어요. 그걸 명령해 가지고…. 4수가 흘러진 더럽힌 걸 누가 치워 주느냐? 명령할 자는 참부모와 하나님밖에 없다는 거예요. ‘야야, 치워라. 이제 그만둬라.’ 해야 그만두는 거예요.

이종익, 무슨 말인가 이해돼? 그래, 선포하면, 문 총재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하나님이 배후에 내 꼭대기와 중심이 돼 있기 때문에 그 일은 그냥 그대로 일방도로써 수습되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는 출장 갈 때가 됐구만. 출장소가 어디인지 알아요?「예.」그래, 약속을 했어요. 이제 천일국 됐으면 소변을 누기 위해서는 아기들에게 채워 주는 것을 뭐라고 그러나? 기저귀를 차고 나오라는 거지. 자리를 지키라는 거지. 이제 그럴 때가 오는 거예요. 아기를 많이 낳다 보니 그래요.

그래서 뒷방에 가서 들어요. 들어왔다 나갔다 할 수 없잖아요? 그래 가지고 ‘뒤에서 무슨 말을 하는지 들어라. 아플 때는 자면 용서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들어라.’ 하고는 ‘내가 마지막 무슨 말을 했던가?’ 물어봐요.

죽을 수 있는 사람들을 많이 살려 줬다

그래, 우리 집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이에요. 내가 요즘은 어머니한테 꼼짝 못한다고 소문도 났지만 말이에요. 그거 어머니가 얼마나 좋겠나? 아버지한테 꼼짝 못하는 어머니가 이젠 아버님이 늙어 죽게 됐으니, 꼼짝 못하게 됐으니, 그 오르락내리락하는 원리가 다 균형이 되니까 그런 것 아니에요?

어저께도 이 서방하고 문 장로 둘이 바다에 나갔댔는데, 섬을 돌아왔다며?「예.」선생님이 가는 데 가고 싶었지? 어머니가 ‘야야, 할아버지들….’ ‘그래, 어머니 하고픈 것 해 봐. 어디 배치해 봐.’ 해서 낚시 나가라고 하고 나보고 손자들 데리고 내가 가는 데 가자고 해요. 3대를 사랑하지 못한 하나님의 신세를 중심삼고 오늘….

어제 그저께 갔던 곳에 가 가지고 아기들 뛰노는 걸 봤는데, 아이들은 인사도 안 하고 하나된다구요. 어저께 보니까 그렇지? 보자마자 친구가 되더라구요. ‘이야! 교육이 필요 없구만.’ 생각했어요. 그래, 통한다는 거예요.

자, 오늘은 어드래?「오늘 좋습니다.」바람이 안 불면 말이야, 백도….「예.」통일교회가 백도 아니에요, 백도? 흰 도 아니에요? 백백교도 맞는 말이에요, 백백교! 문 총재는 백백교 교주보다 더 나쁜 녀석이라고 소문났어요. (웃음) 안팎이 백백이면 지상?천상지옥이 없어진다는 말이라구요. 출발은 좋았지만 자기 이익을 위하다가 사람을 죽이고 이럼으로 말미암아 쫓겨났어요.

내가 일대에, 통일교회 나 자신이 사람을 죽일 수 없어요. 죽을 사람을 살리려고 했어요. 수많은 사람을 살렸어요. 배도 지금 가라앉지 않는 배를 만들기 때문에 별의별 육대주 오대양에서 한 사람도 안 죽었어요. 가라앉지 않으니까. 수십 명, 수백 명이 죽었을 거라구요.

그래, 가라앉지 않는 배를 내가 고안해서 만들었는데 말이에요, 조선 사업자들이 내가 만든 것이 40년, 58년, 60년 가까이 되니까 자기들이 만들었다고 선전해요. 그거 불쌍한 것들, 돈 모으면 다 모아 놓아라 이거예요. 때가 되거들랑 누가 만든 줄 아느냐 이거예요. 그 돈 모은 것 10배 이상 쳐 가지고 나한테 갖다 주면 불쌍한 너희 아들딸, 너희 후손들, 지옥 가 있는 사람들, 아프리카 사람들이 힘이 없으니 밑창에서 죽게 됐으니 그거 해방해 준다는 거예요.

부자들을 모아 가지고 강제로 ‘네 보따리 털어.’ 하는 게 아니에요. 이러이러한 모든 심판이 기다리고 있으니 그걸 면하기 위해서는 눈치를 보고…. 공산당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 거기에 미리부터 공납세, 물품세를 내야 된다는 걸 알아요. 공산당은 부르주아 계급은 없어져야 한다고 하니 숙청당한다는 걸 알고, 미리 도망가 가지고 재산들을 미리 공산당 본부에 명의 이전하고 갔으면 죽지 않는다는 거예요, 이남에 와서 살더라도. 알겠어요?

자기 소유를 중심삼고 언제든지 떠날 때 소유권까지 양도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증명서가 있으면 시민 무슨 재판? 인민재판 받겠나, 안 받겠나? 이종익!「예.」인민재판 받겠나, 안 받겠나?「저요? 안 받았습니다.」아니!「안 받겠습니다.」무엇 때문에? 증명서가 있어요. 이 사람은 공산당 애국자라는 영수증을 하나 해 달라고 하는 거예요. 얼마나 좋아하겠나? 명령이 있기 전에 그랬으면 남한에 살더라도 그들이 나와서 잡아죽이겠나? 인민재판을 하겠나, 인민 축복을 하겠나?「인민 축복!」그 10분지 1, 100분지 1 재산을 가지고 나눠 줘 가지고 살려 준다는 거예요.

출세하기 위해 서울에 와서 사는 전라도 사람이 많다

선생님은 그런 것을 다 훤히 생각해요. 여러분이 앞으로 치리 방법을 어떻게 하느냐는 것입니다. 강제로 빼앗게 되면 끝이 다 없어져요. 끝이 없어져요. 다 깨져 나간다는 거예요.

그러면 생일날 잔치할 수 있는 그릇을 남기려면 납작한 선반이라도, 상이라도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해 피난생활에도 조건적인 대접이라도 기념할 수 있게 준비한 사람은 망하지 않아요. 알겠나? 전라도!「예.」선생님 말을 지금까지 지키지 않은 전라도니….

전라도는 완전히 벌여 놓은 것이 전라도예요. 벌여 놓은 도를 닦는 것이 전라도라구요. 몸 마음도 갈라놓고, 어머니 아버지도 갈라놓고 말이에요. 어머니 아버지 쌈짓돈도 자기 집안에 갖다 넣어 놓아야 좋다는 거예요. 전라도 사람은 그런 거라구요.

서울에 와서 공부한다고 도망 와 있는 사람이 경상도 사람보다 전라도 사람이 많아요. 내가 통계를 내 봤어요. 다 그렇지요? 출세하고 싶어하지요?「예.」돌아다니다 보니 경상도 천국이니 어디 가서 의지할 데가 없어요. ‘아이고, 경상도 원수! 아이고, 통일교회가 제일 못살고 나쁘다는데…. 아, 부랑자가 되든가 마피아가 되든가, 야쿠자, 깡패가 되든가, 에이, 마지막 판인데 세상의 종교권에서 제일 나쁘다는 통일교회나 가 보자.’ 할 수 없이 와 보니까 ‘어이쿠! 어어!’…. (웃음)

가만 보니까 냄새도 좋고 보기도 좋고 모양새가 괜찮으니까 보따리 싸 가지고 문평래도 그렇게…. 문평래, 편안히 오고 싶어하던 문평래가 통일교회가 제일 좋아 편안하다 보니 아버지가 죽고 뭐 야단하더라도 끝까지 남아 가지고 지금 강의하러 다니느라고 문 씨의 조상이 된다고 야단하고 있다구요. 그거 맞는 말이야?「예.」응?「감사합니다.」감사는 또 뭐인고? (웃음) 은사예요. 거꾸로 하면 기숙사 사감 선생이에요. 일본 말로 샤캉(しゃかん; 사감)이에요. 벽을 바르는 사람(미장이)이라구요.

자, 이젠 그만하고…. 선 사람도, 아픈 사람도 어느 정도 지나면 앉을 거라구요. 지금 앉았나, 섰나?「섰습니다.」(웃음) 섰으면 내가 미안하니까 내가 얘기하면 안 되겠으니 요만큼 하고, 이제 말 잘 들어라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잘 들어 봐요.「예.」(김효율 보좌관이 14일 서울 롯데 호텔에서 개최된 ‘지도자 초청 평화유엔 활동보고대회’ 서울 북부권 대회에 대해 보고함)

빨치산이 실패한 것을 참부모가 인수해야

「아버님께서 해양섭리의 중심지를 여수로 옮기신 후에 작년 12월 말에 27일 명령하셔서 30일, 여기 여수?순천 분들은 잘 아시겠습니다만 비치호텔에서, 그때 한 4백 명 모였지요?」480명이 모였지.「480명으로 정정합니다. 480명이 모였는데 그들은 여수?순천권의 기독교 목사들, 기독교 지도자들, 그다음에 일반 학계 지도자들, 이렇게 해서 모여 가지고 지난 12월 22일에 예루살렘에서 있었던 평화대행진에 대한 보고대회를 했습니다. 그때 작년 천일국 3년을 마지막 넘기면서 아버님께서 ‘이제는 우리 자체만 노력해서 할 게 아니라 국가의 녹을 먹고 있는 공무원들이 동원돼야 한다.’ 하셔서 기관장들이 동원되고, 여수시장이 주동이 돼서, 간접적이지만 그 양반이 주동이 돼서 자기 조직을 움직여 가지고 이 사람들을 모았던 것입니다. 그것이 계기가 돼서 섭리가 이제부터 요즘은…」

공산당 빨치산이 성공하려다가 실패했으니, 망할 수 있는 기반이 됐으니 내가 인수해야 할 것 아니에요? (보고 계속)

「……꼼짝없이 하지요. 하면서 자세히 백 퍼센트 모르지만 하는데, 하고 나면 결과가 나올 때에 비로소 ‘아, 그래서 이렇게 시키셨구나.’ 하는 거예요. 그게 우리입니다. 우리 수준이 그것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어제 그 보고를 듣고 또 한 번 저희가 느꼈습니다만, 이제 아버님께서 내리시는 섭리의 말씀, 명령은 우리가 절대복종하고 토를 달지 않고 뛰는 길밖에 더 은혜 받을 길이 없다는 것을 결론으로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우선 서울 대회 보고는 제가 들은 대로 이 정도로 마치겠습니다.」(박수)

다시 한 번 읽어 줘 보라구. 죽 읽어 줘 보라구. 설명했지만 다시 한 번 읽어 줘라 이거야.「읽을 것이 아닌데요. 아버님, 메모를 했기 때문에요. 이 메모를 읽으면서 설명을 했습니다.」글쎄, 한 번 더 읽어 주라구, 메모를 어떻게 했는지. 죽 읽어 보라구. 메모할 때 딱딱 벌려 놔 가지고 이것저것 쓰고 나서 정비가 안 된다구. (김효율 보좌관이 메모한 것을 다시 읽음)

내일 아침에 가야지, 내일 아침. 오늘 가?「안 갑니다.」안 가면 저녁이든가 이제….「내일 아침 일찍 갈까요?」내일 아침! 자! 배 준비하라구, 백도.「예, 알겠습니다.」(경배) 준비하라구.「예.」*

교육하라

(≪천성경≫ ‘참사랑’ 편 ‘제1장 참사랑이란 1)사랑은 평화와 행복의 원천’부터 훈독)

이스라엘 평화대회의 중요한 내용은 예수님 이스라엘 왕 대관식

『……꽃 속에 들어 있는 벌들은 꿀을 먹느라고 궁둥이를 위로 쳐들고 머리를 처박고 있습니다. 그걸 핀셋으로 잡아당겨서 빼도 안 나옵니다. 세게 잡아당겨서 꽁무니가 쑥 빠져도 안 나옵니다. 그 꿀맛이 얼마나 좋아서 그러겠습니까? 꿀맛이 그렇다면 사랑의 맛은 어떻겠습니까? 사랑의 맛과 꿀맛 중에서 어떤 게 더 좋겠습니까?』

어떤 게 좋겠어요? 사랑의 맛보다도 사랑의 실체는 어떨 것이냐? 자, 계속해요. 30분 됐나? 40분까지 해요, 40분까지. 10분 내에 다 해요, 그 절을 마칠 수 있게끔. 그 전에 그만둘 수 있으면 그 전에 그만하고. (‘참사랑’ 편 제1장 끝까지 훈독)

여러분이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중심삼고 가자 지방에 가 가지고 평화의 대회를 했는데, 중요한 결정적인 내용이 뭐냐 하면, 예수님을 중심삼은 대관식을 해 줬다는 사실이에요. 예수님은 구세주로 왔고, 메시아로 왔고, 메시아로 왔다가 참부모로 왔어요. 재림주로 온 게 아니에요. 재림주라는 것은 메시아가 와서 실패했기 때문에 다시 주인 되기 위한 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구약시대가 바라던 메시아가 누구냐 하면 참부모예요. 메시아가 뭐냐 하면 참부모라구요. 참부모가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참부모는 뭐냐 하면, 참된 사랑과 참된 생명을 연결시켜서 참된 핏줄을 남겨야 되는 거예요. 참부모는 참된 사랑과 참된 생명을 연결시켜 가지고 참된 핏줄을 남겨야 된다는 거예요. 핏줄이 있어야 뿌리를 박아요.

핏줄이 있어야만 사랑과 생명이 살고, 관계세계가 벌어져

사랑은 공중에 높다면 높다 하고, 생명은 그 연결시킬 수 있는 줄이 됐다 할 때는 핏줄은 뿌리와 마찬가지예요. 이 세 가지가 완전히 정착해야 할 텐데, 하나님의 사랑에 의한, 생명에 의한 핏줄이 땅 위에 정착 못 한 것이 큰 사고예요. 그 세계는 핏줄이 있어야만 사랑이 살 수 있고 생명이 살 수 있고, 핏줄이 있어야만 형제지간이라든가 부모지간이라든가 관계의 세계가 벌어져요. 관계의 세계가 비로소 땅에 정착하는 거예요.

여러분, 인연이 있어야, 남자라든가 여자가 있어야 인연이 돼 가지고 생명이 결탁하는 것입니다. 남자 혼자만 가지고도 생명이 결탁 안 되고, 여자 혼자만 가지고도 생명이 결탁 안 돼요. 남자 여자가 상대적 관계가 있어야 생명이 결탁하는데, 생명이 결탁한 그 자리는 뿌리가 생겨야 돼요.

뿌리라는 것은, 생명이 존속하고 사랑이 존속하는 뿌리는 순이나 줄기 이상 존속할 수 있어야 된다는 말이에요. 뿌리가 순보다도, 혹은 줄기보다도 생명력이 모자라게 되면 그 나무는 생겨나지도 않는다는 거지요. 열매를 거둘 수 없는 거예요. 열매라는 것이 있어야 번식적인, 뿌리적인 기반을 확정할 수 있다는 거예요. 반드시 모든 행동의 결과는 열매를 추구하는데, 그 열매가 뿌리예요, 뿌리. 해 봐요, 뿌리.「뿌리!」뿌리가 뭐예요? 뿌리는 알맹이를 뿌리라 한다! 알겠어요?

주체?대상관계에서 주고받는 작용이 벌어져

여러분, 남자가 누구예요? 남자가 어디 편이에요? 남자가 남자 편이지, 어디 편이에요? 여자는 어디예요? 여자 편이에요. 여자와 남자가 뭐가 달라요? 다른 것 하나가 있어요. 여자는 받으려고 하고 남자는 주려고 그래요. 그렇잖아요?

천지이치가 그래요. 플러스 되면 플러스는 마이너스를 위해서 작동이 벌어져요. 작용이라는 것이 생기기 위해서는 뭐냐? 작용은 혼자 생기는 법이 없어요. 작용의 세계가 그래요. 모든 전부가 주체?대상관계예요. 그래, 쌍쌍제도로 돼 있어요. 왜? 주고받기 위해서입니다.

숨을 한번 쉬어 봐요. ‘후우-’ 하고 ‘들이쉬지 마!’ 하면 그건 죽으라는 말이에요. 또 ‘흐읍-’ 하고 들이쉬어 봐요. ‘내쉬지 마!’ 없어지라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결론이 간단해요. 내쉬고 들이쉬어야만 존재가 생겨나요. 주고받아야만 거기에 알맹이가 생기지, 혼자는 안 생겨요.

그래, 홀아비는 알맹이가 못 생긴다! 과부도 알맹이가 못 생긴다! 왜? 주고받을 수 있는 자리가 아니기 때문에. 숨을 내쉬기 위한, 암만 남자가 있어서 내쉬겠다 하더라도 들이쉴 수 있는 이런 밀어 주는 것이 없어 가지고는 없어지는 거예요. 숨을 못 쉬면 죽지요? 죽어요, 안 죽어요?「죽습니다.」

‘이놈의 눈아, 깜박거리지 마!’ 그 이상 무서운 것이 없어요. 코 대해서 ‘숨쉬지 마!’, 귀 대해서 ‘듣지 마!’ 하는 것은 끝장내라는 거지요? 손 대해 가지고 ‘쓰지 마!’ 하면 끝장을 보는 거예요. 전부 다 상대적이에요.

손도 이 손이 움직이는 것은 왼손 때문에 움직이는 거예요. 왼손이 움직이는 건 바른손 때문에 움직이는 것이고, 왼눈이 움직이는 건 바른눈 때문에, 바른눈은 왼눈 때문이에요. 그래서 두 눈이 절대 필요하다는 그런 개념을 알아야 돼요. ‘나’라는 것은 둘 사이에 매개체를 유지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상하관계를 연결시켜야 돼요. 그렇지요? 그다음에 좌우관계를 연결시켜야 돼요. 그다음에 전후관계를 연결시켜야 돼요. 상하관계?전후관계?좌우관계! 설계할 때 원래는 전후관계를 이래 가지고 구형이 되는 거예요. 구형이 돼야만 돼요. 구형의 중심은 아무것도 없이 텅 비어야 돼요. 이 빈 곳의 중심 거기에 하나님이 계시는 거예요. 무한히 작고 무한히 없다는 곳에 하나님이 계신다는 거예요.

그래,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 같은 것을 보면 말이에요, 이상하지. 축구공의 힘이 이게 이렇게 되면, 서로가 이렇게 되면 당겨 가지고 하나되어서 쭈그러들 터인데 말이에요, 이것이 이렇게 돼 가지고 밀어 주는 힘이 있기 때문에, 중앙에서 밀어 주는데 사방으로 미는 힘이 같기 때문에 완전히 표면이 구형이 돼 가지고 어디에 머물더라도 90각도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 사람이 어디에 서 있든지 양심이 90각도로 곧아야 돼요. 그렇게 마음이 90각도가 돼 있어요? 몸과 마음도 주고받아 둥글게 돼 있어요. 여자의 몸이나 마음이나 둥글게 돼 있으면 어디든 섰다 할 때는 수직이 돼요. 사커 볼이 훌륭한 것이, 아무리 천대하고 차고 밟고 별의별 짓을 해도 불평 안 하고 가 설 때는 수직으로 서는 거예요. 그게 위대하다는 거예요.

그래, 그걸 위대하게 생각하는 레버런 문이니 일화 축구도 주인의 자리에 서야 되기 때문에 한국에서 제일 가는 일화가 됐고, 세계에 있어서 앞으로 피스컵 그것이 세계 제일이 될 것이다! 왜? 천지이치가 그렇게 돼 있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오관의 구멍은 물을 중심삼고 작동해

그래서 가자 지방에 가 가지고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예루살렘 하게 된다면 천국의 본거지를 말하는 거예요. 평양이 (동양의) 예루살렘으로 소문났던 거예요. 평양이 예루살렘과 상대적 관계가 되기 때문에 ‘평양이다.’ 그래요. ‘평양이 같다.’ 하는 것이 아니라 ‘평양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남자 여자와 같다 할 때는 그걸 사람이라고 해요. 사람 하게 된다면 남자 여자가 같다는 정의예요. 그래, 진짜 같으냐? 조금 다르지. 하나가 달라요.

여러분, ‘사주팔자!’ 하지요? 그 팔자라는 말이 무슨 말이냐 이거예요. ‘팔’ 자는 무한히 벌려놓은 거예요. 사람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무엇을 본떠서 8수가 완성이냐? 여자나 남자나 구멍을 여덟 개 갖고 있어요. 여덟 개라고 했지만 오줌 싸는 구멍, 똥 싸는 구멍까지 하면 아홉 개가 돼요.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지배하는 것이 9수라구요. 투전판에서 사 오 이십(4×5=20), 사 오를 채워야 사 오 이십이 되는 거예요. 그거 이상하지요?

사람이 제일 싫은 부분은 어디예요? 무슨 구멍? 콧구멍이에요? 코딱지 파지요? 무슨 구멍이에요? 똥구멍, 그다음은 무슨 구멍이에요? 오줌 싸는 구멍. 그다음은 무엇이 나오느냐 하면 말이에요, 눈물 구멍, 콧물 구멍, 입 구멍, 귀도 물이 나온다구요. 물이 거기에 흐르지 않으면, 물이 관계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시들어져요.

오줌 싸는 구멍도, 똥 싸는 구멍도 물을 중심삼고 작동하는 거예요. 회개하게 될 때는 콧물, 눈물, 입물을 흘려서 그게 흘러 가지고 껌같이 늘어나 배꼽 줄을 통해 가지고 생식기까지 연결될 수 있게끔 하면 데굴데굴 구르며 통회가 벌어진다구요. 그런 것 한번 해 봤어요? 그럴 때는 오줌도 싸고 똥도 싼다는 거예요.

부인들이 아기를 낳을 때 아마 그럴 거라. 눈물, 콧물, 입물, 귓물도 나올 거예요. 그다음에 뭐냐 하면 오줌 물, 똥물까지 나와요. 그 사촌까지 가까이 가야만 생명이 벌어져요.

사랑이 접하는 곳은 제일 냄새나는 기관

재미있는 것이 말이에요, 사랑이란 것이 어디를 접하느냐 이거예요. 손가락에 접한다, 손가락에! 손가락! 여기에 사랑이 있을 수 있어요? 얼굴의 오관 가운데, 오관에 사랑이 있어요? 눈에 사랑이 있어요? 사랑을 찾기 위한 것이지요. 사랑을 발견하고 사랑 냄새를 분별하기 위한 것이지, 사랑 자체는 없다구요.

사랑이 어디에 있느냐? 눈과 눈을 맞추는 데서 시작은 했는지 모르지만, 냄새도 상대적 인연은 될 수 있지만 관계 자체는 맺을 수 없는 것이에요. 그래, 사랑이 어디냐?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데 제일 가까이 있는 것이 사랑의 기관이에요.

매일 아침 양변기에 앉아 가지고 공기도 안 통하게 궁둥이 살을 딱 대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거 얼마나 답답하겠나 이거예요. 앉아 가지고 분비물을 크게 내뿜으면 그 냄새를 오줌 싸는 기관과 그 기관 둘이 취하게끔 맡는 거예요. 그거 매일같이 맡는데 싫어하는 기색이 있어요, 없어요? 유종관!「예.」있어, 없어?「없습니다.」여편네가 뚱뚱하고 감자 모양으로 똥그란데 그게 좋아?「예.」(웃음) 그거 생각해 봐요.

그렇기 때문에 씨 될 수 있는 모든 전부가, 여러분이 사랑할 때 관계맺는 그 기관이 뭐예요? 오목 볼록이 뭐예요? 오줌이 나오는 구멍을 통해 뭐가 나오나? 정자가 나오고 난자가 흘러나오는 거예요. 그 물 가운데 조화가 벌어지는 거라구요.

그거 왜 그래요? 아, 제일 높은 꼭대기에서 이뤄져야지, 세상에! 사랑은 그런 가운데서 싹이 트고, 그런 가운데 심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 있는 데는 희생과 봉사가 동반해야 된다는 논리도 벌어진다구요.

아름다운 씨를 심을 때는 거름 물에다 담갔다가 심어야 되는 거예요. 씨앗도 추리기 위해서는, 소금물이 무겁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 가지고 뜨는 건 종자로 쓰지 않아요. 가라앉는 무거운 것을 갖다 심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자체는 화려하고 향기 있고 좋은 데서 벌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제일 싫어하는 데 있어서 좋아할 수 있는 꽃의 열매가 심어진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하나님이 지었느냐 이거예요. 한바퀴 돌았으면 딴 데로 가야지, 갖다 맞춰 가지고 연결되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좋고 나쁜 것은, 사랑은 원형을 그리며 작동하는 데에 반작용이 없게끔 순리라는 원칙을 거기서 세워야 되는데, 순리가 그렇기 때문에 잘 자라고 모든 것이 이상적이 되는 거예요. 생명의 씨를 심었으면 거름이 있어야 잘 자라는 것이 이상이 되느니라! 아멘!「아멘!」

여러분, 향수(鄕愁)라는 말 알지요, 향수? ‘향(鄕)’ 자 고향이라는 말에 ‘수’ 자는 무슨 자 아래 ‘마음 심(心)’이에요? ‘가을 추(秋)’ 자 아래예요. ‘가을 추’는 춥다는 거예요, 이게.

사랑은 자극이 폭발되면서 벌어져

사랑이라는 것은 자극이 폭발되면서 벌어지는 거예요. 향수라는 것은 뭐냐 하면, 아무리 어머니 아버지가 죽게 되었더라도 옛날 그 세계에 자기가 포용돼 가지고 상대적 존재가 되려고 하는 그 자리를 향수라고 말해요. 알겠어요?「예.」

‘선(善)’ 하면 ‘양(羊)’이에요, ‘양’. 양이 희생하는 데 있어 칼침을 맞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받침 해 가지고 사람이라는 것이 연결된다는 거예요. ‘의(義)’ 자는 ‘양(羊)’ 아래에 ‘나 아(我)’를 갖다 붙였다구요. 여기 양이 없으면 내가 못 되는 거예요. 생축이란 것(犧)은 짐승 변(牛)에 양(羊)을 해 가지고 ‘빼어날 수(秀)’를 중심삼고 나(我)를 갖다 붙였어요. 전부가 희생을 말하는 거예요. 양은 희생의 제물이에요. 예수 그리스도를 양으로 표시한 것은 희생으로써 화합의 모체가 된다는 거예요.

가정에 들어가 가지고, 이런 걸 생각하게 되면 여자들이 자기를 중심삼고 조잘조잘하고 눈이 빤짝빤짝하고 그 코를 가지고 냄새를 맡고 입술이 얄팍해 가지고…. 여자의 입술이 이렇게 올라간 사람은 팔자가 사나워요. 언제나 입을 벌릴 수 있게끔 달아매 놨기 때문에 그 여자는 일주일에 한 번씩 욕을 하든가 싸움을 하든가 해야 편안하지, 그렇지 않으면 팔자가 사나워 가지고 집을 나가요.

남자들은 입술이 두툼해 가지고 말을 함부로 안 한다구요. 남자가 입술이 가늘고 얇은 사람은 재수가 없다는 거예요. 천지이치가 그래요. 금은보화를 싸는 보자기는 금은보다 더 훌륭한 보자기가 아니에요. 누더기에다 싸야 격이 맞는다는 거예요. 도적이 안 들어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예.」

그래, 아름다운, 곱게 생긴 그저 겉으로 반지르르한 그런 여자가 좋아요, 우둥퉁퉁하고 불뚝불뚝하지만 뭐라고 할까, 보기에 좋고 맡기에 좋고 만지기에 좋은 여자가 필요해요? 만져 주더라도 감각이 없는 듯이 좋아하는 얼굴을 가진 여자가 좋지, 여자가 미인이라고 눈을 치켜 뜨고 왜 날 때리느냐고 하면서 말이에요, 매일 나에게 피해를 입히기 위해서, 보기 싫은 남자가 오게 되면 발길로 차 버려야 되고 하이힐 뒤끝으로 차 가지고 죽게 해야 시원하다고 ‘아이고, 좋다!’ 할 수 있는 그런 여자는 남자들이 따라가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건 외롭게 살아야 돼요. 달을 바라보고 친구 하고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가을 달빛을 바라봐 가지고 벌레들이 관현악을 연주하는 소리 그것이나 중심삼아 가지고 먼 곳의 상대나 그리워하지, 직접 푸근한 남자를 모시고 살기에는 맞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 빤질빤질한 거기는 거름더미와 같이 반대적 요소를 겸할 수 있는 성격을 가진 그런 미인이어야 할 텐데…. 미인은 박복하다는 말도 있지요? 미인은 후덕하고 후복하다는 말 들어 봤어요?

미인 여자보다 후덕한 여자가 좋아

그래, 미인 좋다는 사람은 팔자가 사나운 사람이에요. 밤에도 마음 못 놓고 낮에도 마음 못 놓고, 여자가 조금만 ‘여보!’ 그러면 가서 시중해 줘야 돼요. 드러누워 데굴데굴 구르면서도 이렇게 구르는 것이 아니라 동서남북으로 남쪽에 누워 있어서 ‘아이고, 저거 치워 달라!’ 하면 치워 줘야 되고 그러니 얼마나 불편하겠나 말이에요.

그러지 않으면 같이 못 사니까, 갈라지기는 싫고 얼굴보고 좋다고 좋다고 생각하다 보니, 팔자에 뿌리까지 뽑아 가지고 놀음놀이를 하다 보니 세상에 죽게 될 때는 ‘괜히 살다가 죽는구나. 남겨 놓은 게 뭐야? 내가 좋을 수 있는 아들딸을, 저 여자를 중심삼고 푸근하고 천하를 품을 수 있는 자녀를, 씨를 남기고 싶었는데 그것도 못 하고, 아이고, 저와 같은 아들딸을 남겨 놓았다.’ 생각하면 화가 동한다는 거예요.

미인이 좋아요, 후덕한 여자가 더 좋아요?「후덕한 여자가 좋습니다.」뭣이?「후덕한 여자가 좋습니다.」후덕! (웃음) 후덕하다는 말 자체가 2층 3층 이렇게 쌓여 가지고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가만 보면 여자는 여자인데, 망두석 모양으로 말을 하지 않는 여자와 같아서 눈은 깜박깜박하고 다 사지 자체는 있는데 말하지 않는 여자다 이거예요. 그게 제일 무서운 거예요.

석가모니 동생 같은 게 남자를 닮았다고 봐, 여자를 닮았다고 봐?「여자 닮았다고 봅니다.」여자 닮았다고 생각하지. 토함산이 어디인가? 경주 거기에 가면 뭐 있나?「석굴암이 있습니다.」석굴암에 뭐 있나? 그거 불쌍한 남자 상같이 돼 있지만 말이에요, 궁둥이가 큰 것 보니까 여자 닮았더라구요. (웃음)

그 무거운 걸 하려니 궁둥이가 쿠션이 있어야지, 딱딱하게 되면 그 미륵 부처가 도망갈 것 아니에요? 궁둥이 판도를 크게 할 때 ‘아이고, 그 석굴암의 불상은 여자를 닮았다.’ 이거예요. 왜? 궁둥이가 두둑해 가지고 앉아 가지고, 천년 앉더라도 도망 안 가고 앉아 있으니까 여자 이상으로 궁둥이가 두둑하니 여자 닮았다 이거예요. 여자를 좋아해서 그렇다! 왜 여자를 좋아하느냐? 여자가 없으면 아들딸이 없어요. 나라가 없어요. 복 빌기 위한 것이니, 복 빌러 가는 사람들이 남자가 빌러 가요, 여자들이 빌러 가요?

불교 믿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예요? 남자예요, 여자예요?「여자입니다.」기독교 믿는 사람도 여자가 많아요. 기독교를 믿는 사람도 신부 되겠다는데, 천사장이(상대가) 없기 때문에 신부라는 말, 간판을 붙이고 도적질하는 것이 기독교예요. 남자들 목사들은 도적놈이라구요.

하나님이 사랑하는 단체라면 반대받게 돼 있어

자, 그렇게 생각할 때 통일교회가 왜 좋으냐 이거예요. 제일 나쁘게 소문난 통일교회예요. 통일교회가 제일 좋다고 하는데 세상은 제일 나쁘다고 해요. 문 총재가 세상에 욕 안 먹은 이름이 어디 있어요? 비밀 장치를 해서 사람을 많이 죽일 수도 있고, 뭘 해 가지고 속이고 달라붙게 만들고, 여자들을 홀려 가지고 팔아먹고, 죽이고 다 한다 이거예요. 우리 할머니도 빼앗아 가고, 우리 어머니도 빼앗아 가고, 내 여편네를 빼앗아 가고, 내 딸, 4단계 여자를 빼앗은 도적놈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할머니가 통일교회에 미치면 그 며느리도 데리고 오더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며느리까지 믿으면 자기 여편네까지 데려가더라 이거예요. 여편네만 데려가면 좋은데 자기 딸까지 데려가니까 남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게 통일교회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 선생을 남자들이 제일 미워했기 때문에 죽을 자리에서 산 수가 기적이라는 거지요. 문 선생을 때려죽이고 싶어하지 않은 남자가 있어요, 없어요? 여자 가운데서 통일교회를 믿는다고 반대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반대. 엄마 아빠한테 반대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여자들! 통일교회 믿기 시작할 때 반대 받은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여기는 다 칭찬 받았나?

반대 안 받은 사람은 도적놈이에요. 도적놈이에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손해 끼친 사람이에요. 반대받은 사람은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이익을 남기지만, 반대 안 받은 사람은 가만 두고 보라구요. 내가 통계를 보건대, 통일교회에 반드시 손해 끼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사랑하는 단체라면 반대 받게 하는 것이 잘한 거예요, 못한 거예요?「잘했습니다.」작전상 불가피했다는 거예요. 왜? 가짜를 쫓아 버리기 위해서. 여자들만 홀리는 남자…. 남자들도 홀려요, 남자들까지도. 남자들까지 전부 다 통일교회에 들어오게 되면 여편네, 어머니 아버지 전부 다 몰라보고 통일교회만 생각하니, 이리 가도 반대, 저리 가도 반대받았다구요. 여자만 반대받은 게 아니라구요.

여기 남자 가운데 통일교회 믿는다고 반대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다 들면 내가 미안하지 않나? (웃음) 잔치 끝난 다음에 ‘쐐!’ 하고 아세라 신도 먹고 가라고 담 너머로 뭘 주는데, 한 사람 두 사람은 남아야지 다 들면 돼요?

내가 남자들에게만 반대받은 것이 아니고 여자들한테도 반대받았어요. 두 세계의 반대를 받는 사람이 어디 가서 밥을 얻어먹고 잠잘 수 있는 곳이 있을 성싶어요, 없을 성싶어요? 여러분은 욕을 먹고도 이불 쓰고 잘 데가 있지만, 선생님은 욕먹으면서 가서 잘 수도 없고 쉴 수도 없게 살아왔어요.

그거 왜 그래요? 남자들만 좋게 하게 되면 여자가 울고, 여자만 좋게 하게 되면 남자가 울어요. 둘 다 우니까 할 수 없이 하나님이 찾아와서 위로해 주고, 복 주기 위해서 남자한테도 반대받고 여자한테도 반대받았다 할 때,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엄청난 사고 덩어리요, 사랑?생명?혈통의 본궁이 생식기

생명의 기관이 왜 제일 나쁜 것하고 하나돼 있어요? 하나님이 제일 사랑하는데 왜 반대시켜요? 그걸 생각할 때, 생식기를 중심삼고 볼 때 오줌 싸는 그런 데서 정자 난자가 합해 가지고 요술을 피우고, 천하가 생겨나고, 안식처 할 수 있는 집, 가정이 생겨나고, 나라가 생겨나고, 천국이 이루어진다니, 그거 얼마나 엄청난 사고 덩어리의 본궁이냐 이거예요.

그 본궁이, 사랑의 본궁이요, 생명의 본궁이요, 혈통의 본궁이 생식기였느니라! 선생님이 설명한 것을 곽정환은 얼마나 찬양했어?「못 했습니다.」못 했다는 건 못으로 들이박았다는 말 아니야? 들이대고 해머로 몇 번 쳐 봤어? 구멍이 뻥뻥 뚫어져 가지고 물이 싹 나가서 없어지기를 바랐지. 한 5년 이상 갔지?「예.」

세상에! 내가 그런 말을 하려면…. 얼마나 그게 귀한 말이에요? 생식기가 사랑의 왕궁이라는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응? 몇 년 지나서야 알았어요? 어드런 사람은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통일교회에서 선생님이 무슨 요술을 피워서 그런 말을 하지, 정신이 모자라서 그런 얘기를 하지, 생명의 왕궁이 될 게 뭐야? 사랑의 왕궁이요, 뭐 혈통의 왕궁이야?’ 한다구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그런 말을 함으로 말미암아 내가 얼마나 욕 보따리, 누더기 보따리를 쓴지 몰라요. 그랬어요. 그래도 그거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둘이 10년, 20년, 40년까지 붙들고 나와 풀어 봐라 이거예요. 천하가 고장난 세계이니만큼 찾아들어 가지고 수리해 달라고 담을 넘고 땅 구덩이를 파고, 이북이 이남의 땅 구덩이를 점령하던 이상 구덩이를 파고 다 들어와 가지고 엎드려 가지고 ‘선생님, 선생님…!’ 그래요.

선생이란 게 뭐예요? 선생이 뭐예요? 먼저 났다는 것 아니에요? 먼저 났으면 ‘선생님이 가르쳐 주소!’ 하는데, 가르쳐 주지 않은 선생은 죽으라고 해요. 저놈의 훈장 놈, 영감 놈, 동네방네 골칫덩이라고 쫓아낸다구요. 말 배워 주고 글 가르쳐 주니 글 가르쳐 준 그것만 채워진 다음에는 쫓아내는 거예요. 위해서 가르쳐 주면 쫓아내지 않아요. 늙어 가지고 못 가르치면 일을 해서라도 벌어 먹여야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상반된 상응권에 있어서 조화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알아요? 상반된 상응권에서만 천지조화가 벌어져요.

자, 그렇기 때문에 출세하려면 젊어서, 학생시대에 열심히 공부해야 된다는 거예요. 먹을 것도 못 먹고 살 것도 잘 못 살고. 그래, 선생님은 30세까지 자취생활을 했어요. 고향을 떠나 가지고 첫 번 맞는 방학에도 고향에 안 갔어요. 보라구요. 시골서 서울에 가 있는데 학생 전체가, 한 50명 가까운 사람들이 전부 보따리 싸 가지고 차표를 샀느니 무엇이니 동네방네 소문나고, 어머니 아버지, 사돈의 팔촌까지 선물을 사 가지고 가겠다 하는데 고향에 안 가기 위해서 결심한 사람이 얼마나 외로워요?

친구들을 보면 다 좋아서 고향을 찾아가는데 혼자 있으니 적막강산이에요. 상대적 관계가 아니에요. 상반적 관계의 세계에서 상응적 기반이 나타나지 않으면 존재의 기원이 없는 걸 알았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7년 이상을 자취생활을 했어요.

설명을 안 해도 정성들인 음식을 찾아 먹는다

벌써 내가 어디 가서 쓱 도마질하는 걸 보면 ‘저 여자가 3년 됐구만.’ 알아요. 반찬 놓는 걸 보게 되면 알아요. 그거 다 모른 척하고 먹어 주기 때문에 그렇지, 그런 걸 보면 발길로 차 버리고 싶은데 말이에요.

시로도(비전문가) 여자들이 선생님을 대접한다고 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다 내놓고 해 놔 가지고는 그 먹지 못할 약 같은, 독약 같은 음식을 먹어야 돼요. 이건 혓바닥에 닿아 가지고 혓바닥이 좋아하는 건 하나도 없어요. 그렇다고 안 먹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선생님이 까다로운 사람이에요. 매일같이 대접하지만 말이에요, 정성들인 음식은 찾아서 먹어요, 설명을 안 하지만. ‘이야, 선생님은 이상한 선생님이다.’라고 해요. 이상하긴 뭘 이상해? 냄새가 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냄새 가운데 좋은 냄새가 있고 나쁜 냄새가 있어요. 보는데도 좋은 빛 나쁜 빛, 듣는 데도 좋은 소리 나쁜 소리. 다 둘 중에 하나예요. 좋은 소리만 좋아하고 나쁜 소리를 모르면 좋은 것을 몰라요. 둘 다 감미해 놓고 상하를, 질서를 세울 수 있는 내용이 있어야 돼요. 반드시 그래야 돼요. 이건 좋은 것, 이건 나쁜 것, 상하관계를, 좌우관계를, 전후관계를 가릴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 좋은 것과 상반된 나쁜 것이 따라와요. 반드시 실체 앞에는 그림자가 따라오기 마련이에요.

그림자가 없게 된다면, 그림자가 없는 걸 좋아하게 된다면 햇빛이 없어야 된다는 거예요. 햇빛이 없으면 그림자가 안 생기지요? 그걸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 소용이 없어요. 어디 가든지 생명이라든가 좋은 것이 발전할 수 있는 씨앗이 못 돼요. 씨앗은, 반드시 아름다운 씨앗은 거름을 씌워요. 씨를 뿌릴 때는 거름 뿌리고 하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거름 가운데 묻히는데 거름은 열이 나는 거예요, 열. 알겠어요?

여러분, 시골에 가게 되면 전라도 사람은 잘 알 거라구요. 홍어를 잡아 가지고 어디다 묻느냐 하면 두엄더미에 갖다가 묻지요? 그거 왜 그래요? 뜨겁거든. 공기 가운데 바람 쏘이던 그런 씨알이 땅에 들어가 가지고 깊게 한 자 두 자, 1미터면 1도씩 차이가 있지만 그렇게 파나? 씨 몇십 배 해 가지고 심어 놓게 되면, 거기에 그냥 둬두면 차 가지고 고스러져요. 축소되고 마르게 되니 언제 생명이 싹틀 수 있는 무엇이 있나? 거름을 갖다가 덮어놓게 되면 열이 나기 때문에 거기서 싹이 나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름이라는 게 나쁜 게 아니라는 거지요. 알겠어요?「예.」

비밀의 척도를 많이 갖고 있다

여러분, 어머니나 아들을 쭉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어머니가 입던 옷을 척 들면 어머니 냄새가 물컹 나야 돼요. 여자의 음부에서 흘러나오는 냄새가 나야 된다구요. 그게 나쁜 게 아니에요. 그런 여자는 아기를 잘 낳아요. 그것이 마른 여자는 아기를 못 낳아요. 그런 말도 처음 들어 보지요? 그런가 아닌가 조사해 봐요.

부처끼리 재미있게 사는 여자의 팬티를 빨래해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비누도 남자 팬티는 거품이 일지 않는데 여자 팬티는 거품이 잘 인다는 거예요. 비누도 좋아한다는 거지요, 그게. (웃음) 왜 웃노? 한번 해 봐요.

그런 것까지 조사하고 살려니 선생님의 팔자가 얼마나 사나워요? (웃음) 그래, 말도 별의별 말을 다 하지. 나케무아가 뭐라구요, 거꾸로 하면? 아무케나! (웃음) 누가 뭐라고 하게 되면 나케무아! 아무케나 사는 사람은 나 상관없다 이거예요. 그런 걸 아예 표어로 정했어요. 나하고 관계 있느냐, 없느냐? 내 입이 ‘나케무아!’ 그러면…. 입이 그래요, 나케무아. 자기도 모르게 그런 생각이 들어서 떠오르는 사람은 아무케나 사는 사람이라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비밀의 척도를 많이 갖고 있어요. 사람을 대할 때도 남자는 이래야 되고 여자는 이래야 된다는 것이 있어요. 여자가 빤질빤질해 가지고….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에서 문 총재가 여자를 좋아한다고 미인 패를 해 가지고 각색을 오만 가지 해 가지고…. 그런 사람은 암만 해야 유인당하지 않아요.

일본에서도 그렇지. 석 달 지나 봐야 유인하는 데는 걸 수 없으니 편지를 써 놓고 갔어요. 일본 본부에 그 편지가 있는지 모르겠다구요. 장문의 편지예요. 이렇게 왔다가 알기를 잘못 알았으니, 내가 공작을 미수했기 때문에 이 단체는 축복을 하고 간다고 편지를 써 놓고 갔어요. 샌프란시스코에서 시 아이 에이(CIA)가 파송한 미인 여자가 들어와 가지고 유인하려다가 역사가 나 가지고 자기 입으로 불어 버렸어요. ‘나 시 아이 에이(CIA)에서 왔습니다. 문 총재, 주의하소.’ 하고. 세상에!

선생님을 좋아하는 여자 손 들어 보라구요. 이놈의 쌍년들 같으니라구. 좋아할 수 있는 길을 찾아들어야지, 북쪽에 있어 가지고 부르니 내가 곧은 모가지를 돌이킬 수 있어? 아무나 좋아할 수 없어요.

참어머님을 택하게 된 사연

아, 어머니를 찾은 것도, 성진 어머니가 책임 못 하고 나가니까 어머니를 찾는 데도 3차 만에 어머니를 찾았어요. 별의별 소문이 다 나고 말이에요. 내가 이혼을 좋아하는 사나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따위 말은 말도 말라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복잡해요? 3대예요. 할머니가 며느리, 며느리가 며느리를 소개해 가지고 세 집에서 사랑의 왕으로 모셔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4대 만에 어머니를 못 찾아요.

그래, 수많은 여자들이, 할머니로부터 3대가 좋아해요. 할머니도 나를 좋아하고 중년도 좋아하고 새파란 여자도 좋아하고, 다 좋아하는 거예요. 3대가 하나돼 가지고 모실 수 있는 딸을 낳지 않고는 어머니를 찾을 길이 없어요. 복중교로부터 허호빈, 새예수교회까지 3대를 거쳐 나온 거예요. 그런 환경을 거쳐온 사람의 몇 대가 걸리는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어머니가 나올 수 없다구요. 아무나 어머니가 될 수 없어요.

선생님이 그런 걸 알기 때문에 지금까지 남아졌지, 함부로 살았으면 별의별 일이 다 있었을 거예요. 뭐 여자가 얼마나 많아요? 아, 여기 난다 긴다 하는 여자들이 많았지만, 어머니를 택할 때 열 일곱 살 난 아무것도 모르는, 원리도 모르는 사람을 기르겠다고 생각할 때 얼마나 기가 막혀요? 선생님이 바보 같지요.

그래, 우리 어머니 잘 택했나, 못 했나?「잘하셨습니다.」이 총장!「잘 택하셨습니다.」지금에야 그래, 옛날에도 그래? 옛날부터?「예.」어머니보다 한 살 위인가 그렇지?「아닙니다.」몇 살 위야? 두 살 위야, 세 살 위야?「네 살 위입니다.」그러니까 뭐 어머니 같은 동생인데, 동생도 안 받지. 다 그랬어요. 그렇지만 선생님은 달라요. 기르려고 한 거라구요. 길러 보니까, 이제는 다 크니까 목마를 태워 달라고 이고 다니길 바라요. 그래야 편안해요. 하나님도 그런 놀음을 하니까 나도 그래야지 하고 살았어요.

어머니가 지금 들을 거라구요. ‘어머니 얘기 또 하노?’ 들어가면 구사레(면박, 핀잔) 먹을 줄 알면서도 얘기하는 거예요. 여자들이 근성이 그러니만큼, 아기 둘만, 아들딸 갖춰 가지고 시할아버지가 좋아하고, 시아버지가 좋아하고, 시어머니가 좋아해서 딱 자리 잡히면 그다음에 여자가 날기 시작해요.

옛날에는 방귀 소리가 윗방에서 안 나더니 아들딸을 다 갖추면 방귀 소리가 시할아버지 시할머니, 시아버지 시어머니 방귀 소리보다 더 크게 ‘빵!’ 하고 울린다는 거예요. (웃음)

그렇지만 좋지 않아요. 위하는 길에서는 영원히 같아야지 뒤집어지면 좋지 않아요. 나 통일교회 문 총재는 변덕 많은 남자가 아니에요. 여전하지. 그래요? 자기들이 변덕을 부리지만 나는 변덕 안 부려요. 여전하지. 외국 사람을 대하나….

자기들을 위한 참부모로 생각하면 안 돼

이번에 대사들 다 갔나?「일부 갔습니다.」응?「일부 28명은 남아 있고요, 일부 갔습니다.」일부? 헌드레이징(fundraising; 모금)을 한국서부터….「그런 사람들 있고요.」4월 달에 열두 가정씩 축복해 주라고 했는데 그거 다 해?「다 준비하고 있습니다.」그거 다 하고…. 이제 도와줘서는 안 되는 거예요.

왜 그러냐? 아기가 ‘빽!’ 하고 태어나 가지고 울고 난 후에는 먹이는 것이 배꼽 줄로 먹이는 것이 아니에요. 입으로 먹여야 돼요. 알겠어요? 옛날 방식으로 안 된다 그 말이에요. 어머니 젖을 먹이는 것도 1년 반 정도 지나 이유기가 될 때는 맘을 먹이든가 우유를 먹이든가 달라져야 돼요. 그거 그냥 했다가는 사람이 얼간망둥이가 돼요. 어디에 써먹지 못해요.

선생님을 자기들을 위한 선생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한 달에 뭐 3억씩 들어갔다며?「지금까지 합해 가지고 3억….」전부 다 합해 가지고야? 한 달에 한 번 들어간다고 난 알았는데.「한 달에 3억씩은 안 들어갑니다. 한 달에 한 1억 들어가지요.」그러니까 그 1억이라는 돈을 누가, 황선조가 댔나? 「재단에서 좀 보조하고요….」

유정옥이한테 20억 돈 좀 도와주랬는데 도와줬어?「아직 못 받았습니다.」그건 무엇에 쓴다고 한 거야?「상금 열 개하고요, 행사까지 포함해 가지고 또 말씀집 출판비….」행사 같은 건 앞으로 돈을 물어 달라는 것은 내가 행사 안 하려고 하는데.「상금으로 다 했습니다.」상금도 그렇지. 상금을 많이 걸고 행사도 잘 하겠다는데, 내가 찾아다니면서 행사할 때는 한국은 빠져야 된다는 거야.「저희가 하겠습니다.」뭣이?「앞으로는 저희가 하겠습니다.」

아, 이런 말 듣기 전에 하면 내가 몇십 배 갚아 줬을 거야. 일본에서 이제 예치금, 돈을 어디 갖다가 넣느냐 하면 은행에 집어넣어야 돼요. 미국 본부에 갖다가 집어넣어야 되겠나, 어디 딴 나라 중국 본부에 갖다가 예치해 놔야 되겠나? 유정옥!「아버님 말씀대로 해야 되겠습니다.」아, 글쎄 아버님 말씀이 물어보잖아?「지난번에는 우루과이에다 갖다 넣으시라고 했는데….」우루과이도 선생님이 가 있으니 우루과이지. 우루과이는 울고 못 살고 도망가는 동네가 우루과이라구요. (웃음) 울면서 가 버리니까 우루과이라구요. 거기에 가서 장사해서 손해를 얼마나 봤어요?

그래, 할 수 없으니 우루과이에 갔지, 할 수 있어 갔나? 8대 정권이 반대하니까 대신 정권 이상 만들어야 될 것 아니에요? 여러분은 꿈도 안 꾸는데 말이에요. 그게 쉬운 일이에요? 땅 끝의 반대라구요.

우루과이가 그래요. 중을 세우면 받침돌이에요. 혁명도 33명이 했더만. 딱 한국 내용하고 같아요. 기념하는 날도 비슷하더라구요. 100년, 1세기 앞섰어요. 101년인가 앞섰더라구요. 신기할 정도예요. ‘내가 왜 여기를 찾아왔나? 아, 그런 무엇이 있구만.’ 했어요.

그래, 우루과이 사람들이 아르헨티나 사람하고도 결혼 안 해요. 브라질 사람하고도 결혼 안 해요. 흑인을 최후에 남은 한 사람을 죽인 그 자리에다, 산 위에 갖다 죽인 거기에 십자가를 세워 놨더라구요. 야! 우루과이의 그거 알아요? 높은 산에 십자가 세웠지요? 그게 나중에 남은 흑인 한 사람을 죽인 기념으로 세운 거예요. 자기들이 순종 중의 순종이라고 말이에요. 도적놈의 새끼들! 사탄이 제일 좋아하던 자리를 내가 찾아갔어요.

하나님을 추방하고 천사장을 유혹한 괴물이 여자

이번에도 지금 가정 복귀하자는 것 아니에요? 해와 복귀! 사탄이 제일 사랑하던 그걸 찾기 위해서 얼마나, 재창조하기에 얼마나, 가정 찾기 위해 얼마나 수고한지 몰라요.

사탄이 좋아하던 것을 자연굴복, 자기들을 뒤집어 박아 자연굴복하게 만들어 가지고 철판을 까는데 철판을 뚫고 내려와야 돼요.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가정에서 반대하고 남편이 죽이려고 하더라도 절간에 가는 거예요. 절간에, 사람들은 인간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거잖아요? 여자들이 남편한테 구박을 받아 쫓겨나 가지고 어디 밥 먹을 곳이 없으니까 절간에 들어가는 거예요. 딱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철판을 깔고 나 가지고 반대받아 가지고 할 수 없이 좁은 구멍으로, 좁은 구멍으로 들어오다 보니, 지구를 뚫다 보니 말이에요, 두더지가 친구 돼 가지고 구멍을 뚫어 따라다니면서 살아남아 가지고 세상을 구해 나온 것입니다. 해와를 복귀하기보다 더 힘든 길이 그런 길이라는 거예요.

저놈의 상통을 해 가지고, 저놈의 모양을 해 가지고, 저놈의 기관을 가지고 하나님을 추방하고 천사장을 유혹한 괴물이 여자라는 거지요. 그 괴물을 잊지 못하고 붙들고 놓지 못해 가지고 끈을 달아 몇 고개를 넘어 매듭을 해서 넘어오지 못하게 끊고 끊고 수많이 갈아치우면서도 하나님은 해와를 복귀하기 위해 그냥 들고 나오려니, 외로운 자리에서 하나 하나 끊고 끊고 나온 거예요. 얼마나 여자들이 배반했어요?

예수 믿는다고 했지만 남편이 반대한다고 쫓겨나서는 또 달라붙어서 살다가 몇 번씩, 일곱 번 이상씩 여자들이 배반하고 또 나갔다 들어와 사랑한다고 하는데, 그 끈을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신세를 생각하라는 거예요. 아시겠습니까, 경준?

경준의 뜻이 뭐야? 무슨 ‘경’ 자야?「‘서울 경(京)’ 자입니다.」‘경사 경(慶)’ 자 아니고?「예.」출세하겠다는 서울이구만.「예.」‘준’ 자는 무슨 ‘준’ 자야?「‘높을 준(埈)’ 자입니다.」‘준걸 준’ 자, 깨끗하고 높다는 뜻이야. 위험천만한 곳에서 홀로 독야청청하던 그런 ‘준’ 자라구. 무슨 변을 쓰던가?「‘흙 토(土)’ 변, ‘선비 사(士)’라고도 합니다.」‘준’ 자는 무슨 ‘준’ 자야?「‘준’ 자가 ‘높을 준’ 자, ‘선비 사’ 변에 ‘준’ 자입니다.」아, 그러니까 출세하겠다는 거 아니야? 이 경준, 이렇게 출세했다 그거 아니야? 그 이름이 아까워서 내가 선문대학 여자 총장으로 세웠는데, 여자 총장으로 한국 역사에 이경준 선생, 총장님이 돼 있다구요.

뭣이?「감사합니다.」이경준 팔아먹어 가지고 통일교회가 부자 된다면 어떻게 할 테야? ‘감사’ 반대가 뭐야? 반대가 ‘사감’이라구. 사감이라는 건, 기숙사의 사감은 주인도 못 돼요. 대신하는 것인데, 일본 말로 샤캉(しゃかん; 舍監), 바람벽을 바르는 사람을 샤캉(미장이)이라고 해요.

그 이름이 그렇기 때문에 총장을 시켰다는 생각은 안 하지? 그래도 이름 값을 할 것이다! 그래, 자기 오빠를 협조시키라고 했는데 통일교회 들어왔다가 뛰쳐나갔지? 홍성표한테 단련 받아 가지고.「몸이 약해서 그냥….」그런 말은 그만둬. 내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들어와 가지고 홍성표가 협회장 자리에 있으면 자리잡을 터인데, 홍성표가 자기 자리를 빼앗길까 봐 쫓아냈지. 조금만 참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지금 뭘 하나? 서울대학 나왔지?「예.」오빠가 둘이야?「둘입니다.」둘 다 대학 어디 나왔어? 서울대학?「예, 서울대 나왔고 한 오빠는 한양대 나왔습니다.」지금 뭘 하나? 어머니가 외롭게 세 아들딸을…. 세 아들딸인가? 그렇지?「예.」길러 가지고 뭣이 될 것이라고 얼마나 기대하다가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울고 살다가 갔다는 거 알아?「예, 영계에서 아주 좋아합니다.」

선생님이 그리워 가지고, ‘이 쌍 간나!’ 하고 선생님을 못 따라다니게 하니까 울고 숨어 가지고 담 넘어 다니던 그런 딸이 출세를 했어요. 자기도 선생님보고 얼마나 시집 보내 달라고 그랬어? 시집갔으면 공자 님…. 공짜가 아니야. 공자야. 공이 아무리 못났더라도 옆으로 서지 않아. 90각도로 서요. 공자는 수직으로 서는 거예요. 그래도 인륜도덕의 정수(精髓)를 남기고 갔어요. 그런데 사랑의 인격적인 신을 몰랐어요.

공자의 양자를 들여야

그래, 전주라는 지역이 말이에요, 전주라는 지역이 통일교회에 있어서 공신들이 난 지역이에요. 박봉애 선생이 전주지? 이정옥도 전주고. 이정옥의 삼 동서가 통일교회에 들어왔더랬어요. 빨갱이 집안인데. 또 전라북도의 부자인데. 시아버지가 전라북도 전주에서 부자였나?「만석군이었어요.」내가 어렵고 가난했는데, 참 상대적이에요. 그 집의 어머니로부터 아들로부터 몽땅 들어왔더랬어요. 몽땅 들어왔다가 몽땅 잃었으면 그 집이 복을 받을 것인데 말이에요, 선생님을 도왔지만 ‘가난한 선생님!’ 이래 가지고 시어머니, 아들 셋이 다니면서도 맏며느리를 중심삼고 통일교회를 절대 끊어 버리기 위한 놀음을 해서 떨어진 거라구요.

그리고 누군가? 이정옥, 그다음 누구? 강칠이! 그 집안의 둘째 번, 셋째 며느리가 통일교회의 열심 분자가 됐어요. 복귀노정에 하나의 형태예요. 그래, 전주를 중심삼아 가지고 서명진 사길자가 거기서 나왔어요. 그 이름난 세계에서 그래도 여자를 중심삼고 그렇게 했으니 발판을 남겨 놓아야 되겠기 때문에 이경준 임자가 앉았구만.

그래도 천안에서 매일같이 열심히 오는 것이, 자기 엄마 넋을 따랐는지 선생님을 따라다니면서 울고 다니고 다 이래 가지고 손수건도 많이 적시고 그랬기 때문에 자기도 그 심정을 받아 가지고 선생님을 따라다니려고 야단하잖아? 여기에 와야 잠이 와. 3대가 그러면 복 받지. 여자가 3대야.

2대인데 공자 님 아들이 없잖아? 이제 그 계대를 이어야 돼. 천일국이 됐기 때문에 성자들 양자를 택해 줘야 돼요. 사촌에서 12촌 가운데서 제일 좋아하는 아들, 둘째 번 아들을 찾아서 누구든지 양자를 세워라 이거예요. 알겠습니까, 총장 선생님?「예.」

물어봐 가지고 사촌에서부터 7촌, 8촌 이내에서 얻으면 좋지만, 12촌까지 중에서 공자 님같이 잘난…. 공자 님이 미남이던가 추남이던가?「사람들이 추남이라고 합니다.」무슨 추? ‘가을 추(秋)’ 자? (웃음) ‘가을 추’ 자면 남자로 잘생겼지, 뭐.

그래, 이경준은 자기가 잘생겼다고 생각했나, 못생겼다고 생각했나?「못생겼습니다.」솔직히 얘기해. (웃음) 자기가 여자 중에 빠지지 않기 때문에 제 나이 때 시집가게 되면 한국의 상급 계급 남자에게 틀림없이 시집갈 수 있다고…. 통일교회를 믿어야 끝이 훤해요. 그래, 얼마나 선생님보고 시집보내 달라고 몇 번 얘기를 했나? 생각해 보라구.「아버님께 말씀으로는 안 드렸지만 제가 마음으로만 생각했습니다.」이 쌍것, 말씀을…. 자기도 모르게 많이 지지리도 했지, 시집보내 달라고. 어머니까지 와 가지고 시집보내 달라고 했다구. 그런 생각 나?

그래도 한국에 있어 가지고 5대 성인이라든가 간판 붙은 사람들 씨받이하기 위해서 남겨줘 가지고 다 성인들 상대로 해 줬기 때문에 한국의 위신이 서요. 동양 나라에 동방예의지국이라는 것이 여자를 내세울 수 있는 대표들을 남겨야 되겠기 때문에 4대 성인의 여편네들은 한국 사람들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 그 중에 자기 어머니도 영계에서 공자가 사위가 됐다고 참 좋아한다며? 참 좋아한다고 해, 좋아한다고 그랬나?「참 좋아한다고….」참 좋아해? 어머니가 2대까지 됐으니 3대까지 생각하려면 자기는 더 참 좋아해야 될 것 아니야? 공자 님의 상대로 맺어 줄 때 ‘아이고, 선생님을 담 너머로 바라보고 혼자 살면 좋을 텐데 공자 님이 웬 말인고?’ 그렇게 원망했어, 안 했어? 솔직히 얘기해 봐.

세상 같으면 이경준은 문 총재의 첩이라고 소문났는데 말이야. 그렇게 행동했어. 어디 가면 울고불고 따라다니고 다 이래 가지고. 사랑할 수 있는 첩을 공자 앞에 넘겨주는 사람이 어디 있겠나? 딸같이 생각하니 넘겨주지. 그러니 어머니가 좋아하지. 어머니가 좋아만 하나? 자랑하고 다 그래.

그래, 상반적인 그 관계에 대응적인 환경이 되지 않으면 씨를 심어서 열매맺을 길이 없다구요. 반대받지 않고는 성공 못 해요. 나라의 애국자는 전부 다 간신들이 죽이려고 해요. 몇 번 죽이려고 해요. 이순신도 그래서 몰리고 다 그랬잖아요? 간신들이 충신들을 죽인 역사가 한국의 역사예요. 피를 흘린 대표적 나라라구요.

사가랴가정과 요셉가정이 하나돼 예수님을 받아들였더라면

자, 그런 얘기…. 벌써 한 시간이 돼 오네. 그래서 이제부터 얘기하는데, 얘기하려는 게 뭐냐? 지금 가자 지방, 이스라엘에 들어가 가지고 평화운동을 하고 예수님 대관식을 했으면 예수님 혼자만이 아니에요. 모세도 그 축에 끼었고, 그다음에 모슬렘의 누구? 마호메트도 동참할 수 있는 식을 했어요. 같이 협력했어요. 둘이 좌우로 품고 협력했다구요. 그거 놀라운 일이에요.

그러니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유대교 연장선에서 세계가 통일될 것이 안 됐어요. 종교가 둘이 될 수 없어요. 이스라엘 선민 종교가 둘이 될 수 없어요. 그 자체가 비참한 거예요. 선민은 핏줄을 갱생시키기 위한 것 아니냐 이거예요. 그래, 제1차 이스라엘국 갱생운동은?「하나님의 조국창건의 이상이다!」조국창건이에요. 갱생운동을 해 조국창건이 벌어져요. 죽였으니까, 조국이 안 생기니까 살려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소원이 뭐예요? 이스라엘에 왕으로 보낸 거예요. 새로운 핏줄을 중심삼은 핏줄의 왕을 보내 사랑의 왕궁, 생명의 왕궁, 혈통의 왕궁을 정착시키기 위한 것인데, 이스라엘 일족이 없었어요. 사가랴가정과 요셉가정이 하나돼 가지고 그 터를 받아들였다면 예수는 천지의 왕이 돼 가지고 2천년까지 안 가요. 6백년이면 끝나요. 하나님이 불쌍해요. 6백년을 보호해 소망을 키워 왔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전부 다 나라를 망치고 죽인 것도 회개 안 하고 이러니 전부 다 뒤집어 박는 거예요.

이스마엘 족속, 하갈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갈이 이삭보다 먼저 났나, 나중에 났나?「먼저 났습니다.」그러니 사라는 그저…. 사라, 죽을 수 있는 입장에 있으니 ‘살라, 살라.’ 해서 사라예요. 사라가 그런 이름이라구요. 죽지 말고 살라 살라 해서 사라예요. 사는 데는 이스마엘을, 아들을 낳았으면 자기 아들 대신 맏아들로 키워야 될 것이 사라예요.

이스마엘을 누가 쫓아냈나? 사라가 쫓아냈나, 아브라함이 쫓아냈나? 요전에 그거 하더만. 아브라함이 쫓아냈나, 사라가 쫓아냈나?「사라요.」사라가 쫓아낸 거지요. 이스마엘이 통곡을 하고 하갈이 통곡하고 아브라함이 통곡하는 입장에서 쫓겨났다는 사실이에요. 여자가 책임 못 한 그것을 중심삼고 묶기 위하려니 레아와 라헬을 하나 만드는 놀음이 벌어진 거예요.

본처와 첩! 한국으로 말하면 뭐예요? 첩의 자식은 사람 취급 안 했지요? 딱 그렇게 돼요. 열매맺힌 나라가 한국 나라예요. 본처를 중심삼고 사람 취급을 안 해 가지고…. 세상에서 사람 대우를 안 해 준 거예요. 비참하게 산 거라구요.

두 여편네가 하나는 바른쪽에 눕고 하나는 왼쪽에 누워 엇바꾸어 가면서 서로가 위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형님이 낳은 아들이 내 아들이요, 내가 낳은 아들이 형님의 아들이라고 그랬으면 얼마나 고맙겠습니까? 하나님같이 모시고 여왕같이 모실 수 있는 전통이 새로이 생겼을 것인데, 전통을 파탄시킨 거예요. 그걸 탕감하기 위하려니, 예수도 와 가지고 그 일을 탕감하려니까 그런 수난을 당한 거예요.

보라구요. 예수가 집에서 쫓겨나 가지고 어디 나라 여자를 찾아갔나? 사마리아 여인이에요.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에 나는 새도 깃들 곳이 있는데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이거예요. 친척네 집에 찾아갈 수 없어요. 사생아로 쫓겨난, 어머니 아버지가 쫓아낸 그런 자가 동네방네 친구가 어디 있고, 동네 방네 친척이 어디 있고, 동네방네 하나님이 택한 선민권이 어디 있어요? 쫓아낸 거예요. 찾아간 곳이 뭐냐 하면, 이제 뭐?「사마리아 여인입니다.」사마리아 여인이에요. 사 버리는 말, 마리아를 찾아서 사기 위해서 다녔다 해서 사마리아예요.

이스라엘에서 왕권 수립한 것을 한국에 접붙여야

한국말이 계시적이에요. 얼마나 마리아를 못 찾아서 그래요? 한국 사람은 ‘정말이야, 말이야, 말이야.’ 찾지요? 동양에 있어서. ‘글쎄 말이야, 정말이야, 사실이야, 정말이야.’ 하고 말이야(마리아)를 찾지? 박 마리아가 나라를 망쳤어요. 둘째 번은 김활란, 환란을 당했어요. 이승만이지? 늦게 이어받으니 망했다는 거예요. 성공을 못 했어요.

젊은 청년, 장년시대부터 꽁지를 붙들고 있다가 쫓겨나지 않았어요? 그때 ‘승만’이란 것이 ‘이조만’ 했어도 좋았을 텐데 ‘승만’이니까 마지막 하다가 꽁지를 놓치고 쫓겨나지 않았어요? 계시적인 내용에 다 맞는 거예요.

김활란은 통일교회를 이단 단체, 음란 단체로 몰고, 자기 학생들을 기숙사에서 떠난다고 벼락같이 다 퇴학시키더니 금란교회를 세웠어요. 내가 망우리 고개를 다니면서 이놈의 교회가 어떻게 될 것인가 봤더니, 요즘 금란교회 목사가 세상에서 사기꾼이요, 음란의 괴수로서 낙인 찍혀 가지고 쫓겨났나, 죽었나?「지금 있습니다, 현직에.」있으면 내가 쫓아내 버려야겠구만.

그래, 통일교회는 별의별 소리를 다 남겼지만 말이에요, 이제 벗어났지만 별의별 것을 뒤집어씌우던 8대 정권은 나라를 팔아먹고 이제 갈 데가 없어요. 내가 살려 줘야 된다구요.

그래서 지금 내가 이제 훈독회가 끝나고 명령을 하려고 하는 내용이라구요. 알겠어요? 잘 들으라구요. 가자 지방, 이스라엘에 가 가지고 평화왕권 수립한 것을 갖다가 접붙여야 되겠나, 안 붙여야 되겠나?「접붙여야 됩니다.」

접붙이면 어디에 갖다 붙여야 돼요? 플러스 마이너스, 마이너스 여기에 마이너스가 달려야 되겠나, 플러스가 달려야 되겠나? 아, 물어보는데 그것도 모르나? 원리를 배운 사람들이 말이에요. 플러스 마이너스, 마이너스에는 마이너스는 반발하니까 플러스를 갖다 대고, 또 그다음에 플러스 여기에 대게 되면 마이너스를 대야 되는 거예요.

그러려니까 한국에서 제일 나쁜 지역, 해안 지방을 내가 답사한 거예요. 흑산도! 백산도라고 하지 왜 흑산도라 했나 이거예요. 이번에 가 보니 백산이 있어요. 흑산도를 찾아갔는데, 선생님이 백산도, 백도를 찾아가면 안 되겠다 해서 흑산도를 갔어요. 백도를 찾아가는데 이번에 원래 14일에 갔다가 15일에 돌아오려고 했어요. 바람이 불고 하기 때문에, 바람소리가 휘잉 30층, 40층 빌딩 소리가 나요. 그래서 15일에 ‘백도를 가 봐야지.’ 해서 간 거예요.

흑산도 백도 거문도 일대를 돌아보고 난 소회(所懷)

흑산도에 갔다가 떠나서 온 것은 백도가 있어서예요. 백도가 있어요, 백도. 또 ‘돌 석(石)’ 자 석도가 있더라구요. 또 그다음에 개도가 있어요. 나쁜 것은 다 있어요, 좋은 것도 다 있고.

그래서 아무나 못 간다고 하는 곳인 백도를 갔는데, 가 보니까 맨 처음에 갈 때는 뭐 상백도인지 하백도인지, 상백도도 보니까 섬 뒤에 늴리리 동동으로 돼 있어요. 상백도에 가 보니 그것도 일면만 보면 간단하게 보이더니, 그것이 다섯 섬이 연결돼 아주 기가 차게 햇빛이 비쳐 가지고 볼 만하게 비치더라구요. 저쪽 뒤에 가서 아름다운 사진을 많이 찍었다구요. 그다음에 그 위에 있는 섬에서는 몇 장 안 찍었어요.

전부 다 하나로 보이던 것이 문도 오면서 보니까, 효율이, 열 여덟 섬이라고? 효율이!「예.」세어 봤어?「그렇게 들었습니다.」나는 세어 보니까 열두 섬이에요. 하나 둘 셋 넷 하고 세 번씩 기억해야 되겠다 해서 헤어 보니까, 조그만 것들은 내놓고 열두 섬이 쭉 늘어져 가지고 안개 속에 점점점점 그 모습을 감추게 될 때 나를 대해서 다시 오기를 바라고 손짓하는 사람과 같이 생각되더라구요. ‘다시 한 번 더 올게.’ 이제는 진짜 조사하기 위해서 고기도 잡고….

거기(백도)에서는 낚시질도 못 하게 해요. 효율이랑 대해 이놈의 자식들이 가라고 야단해서 내가 다시 와서 그 놀음을 해 볼지 모르니까 그만두라고 해 가지고 그랬지만 말이에요. 한 마리 잡았다 놔주면 되잖아요? 어디든지 잡았다가 놔주면 법에 안 걸린다구요. 그런 생각도 했어요.

그래서 내가 ‘야야, 큰소리하지 말라.’ 그랬어요. ‘아들딸이 지금 굶어죽게 되고 여편네가 굶어죽게 돼서 할 수 없이 백도에 고기가 많다니 잡으러 왔다.’ 한다면 그거 쫓아 버리면 벼락을 맞는다구요. 죽을 사람을 살리기 위하는데 살리겠다는 사람을 죽이겠다는 건 벼락을 맞는 것이 천리이치예요. 그렇기 때문에 패전국의 왕자를 칼로 잘라 버리면 잘라 버린 그 나라가 망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그만두라고 하면서 나온 거예요.

그래서 거문도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점심때도 됐고 해서, 비행기로 갈 때 얼마나 그 거문도가 아름답게 생겼는지, 가까이 가니까 안팎에 도시도 보이고 들어가나마나 내가 생각하던 그 내용 그대로 다 나타나기 때문에 여기서 밥을 먹자고 하는데, 우리가 탄 배가 엔진이 안 걸려요.

그거 엔진이 안 걸렸나, 엔진을 걸 줄 몰랐나?「어떻게 됐는지 하여튼 엔진이 안 걸렸습니다.」(웃음) 들어가지 않고 그만두자 하고 밥 먹자고 하니까, 그 엔진이 그래서 우리 배 ‘원 호프’를 불러다가 끌어냈다구요. 뭐 끌어내니까 또 걸린다나? 내가 그래서 ‘이 녀석, 정성 안 들여 가지고 했구만.’ 했는데, 운전하는 사람이 함부로 지금 살고 있고, 선생님을 태운 것도 생각지 않고 생각 없이 하다가 운전도 제멋대로 하기 때문에 그런다고 그랬다구요. 일본 식구인데 말이에요, ‘가게야마 그놈의 자식도 이제는 습관성이 돼 가지고 선생님을 태우면서 자기끼리 타던 것같이 생각하누만.’ 그런 생각을 했어요.

그러니까 밥을 주는데, 그 국이 뜨겁더라구요. 미역국에다 밥을 싫어하지만 말아먹으니까 아주 맛있더라구요. 바다 가운데서 공기도 좋고, 기분도 경치도 좋은 가운데 바다에 나와서 먹으니까 말이에요. 내가 바다를 좋아하거든. 바다 좋아하는 그 기분에 밥을 아예 잔뜩 먹었어요. 아마 보통의 2배 이상 먹었을 거예요.

그러고 나서 돌아올 때는 바람이 차니까 아주 소화제를 먹지 않으면 안 될 그런 기분이 나 가지고, 그래 가지고 들어와서 뜨거운 물에 목욕을 하면서 배를 뜨겁게 하면서 ‘내일은 서울에 간다. 보기 싫은 사람들이 많을 텐데 그것도 좋게 봐야 되겠다. 천지이치가 나쁜 사람이 있으면 좋은 사람 한 사람이 있어도 살려 주는데….’ 생각했어요.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할 때 몇 사람이 있으면 용서해 주겠다고 그랬나?「다섯 명입니다.」다섯 명까지 내려갔어요. 기가 차요.

여수시가 문 총재를 붙잡기 위해 나서서 협조한다

그래도 여기 여수?순천 지역 플러스 마이너스, 공산당이 잡아먹으려고 한 지역을 내가 찾아가서 살려 줘야 할 텐데, 전라남도가 한국의 도 가운데는 제일 자립도가 낮아서 정부의 25퍼센트인가?「24퍼센트입니다.」24퍼센트야? 난 40퍼센트로 알았더랬는데.「24퍼센트입니다.」이야!

그러니까 내가 거기서 도와주겠다는 것이, 내가 여기 와 가지고 피싱 챔피언, 세계적인 대회를 한 것을 보니까, 그 배후가 좋고 그러니까 자기들이 모여서 나를 잡아매기 위해서 여기 간부들도 그런 회의를 해 가지고, 성공한 그다음부터는 문 총재를 붙잡자는 그런 생각을 했을 거예요.

시장 그 사람은 누구를 섬길 사람이 아니에요. 고집도 세고 욕심도 많아요. 내가 손대는 날에는 누구도 하지 못한 혁명도 할 수 있는 배포가 있어요. 내가 오라는 얘기도 안 했는데 비서들이 와 가지고 문 열고 들어와서 할 수 없이 만나 줬는데 말이에요, 상판이 그렇게 생겼더라구요.

와서 엎드려 가지고 인사하고 다 이러고, 내가 하는 말도 잘 들으려고 하기 때문에 한번 명령을 해 가지고 통일교회 대신, 내 대신 목사들을 모아 가지고 한번 해 봐라 했는데 곧잘 했어요. 그래 가지고 지금 현재 이 대회를 할 수 있는 길을 전라남도가 텄다는 걸 알아줘야 된다구요.

곽정환!「예.」고달퍼서 자지? 얼마나 고달프면 제일 싫어하는 황선조 옆에서 바른 어깨를 대면서 졸고 싶어해? (웃음) 친해라 이거야. 왜 피하나? 곽정환이 황선조를 좋아했어? 황선조가 곽정환을 좋아했나?「좋아합니다.」지금이야 좋아하지. 살다 보니 맛이 이래도 좋고, 쓴맛도 단맛 같고 단맛도 단맛이 되니까 지금 좋아하지. 쓴맛일 때는 좋아할 게 어디 있어?

곽정환의 성격이 고약해. 한번 틀리면 용서할 줄 몰라. 여기 진천 가까운 충청북도 사람!「윤정로입니다.」아, 글쎄 충청도 사람 주의하라구. 곽정환의 성격이 고약한 데가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 저 사람은 원수를 갚으라면, 칼을 가지고 멱을 떼라면 멱을 뗀다구요. 세상에 나갔으면 피를 볼 수 있는 성격이 숨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곽정환을 그렇게 보는 것이 맞나, 안 맞나?「맞습니다.」응, 알았어. 알긴 아누만. (웃음) 그렇게 끝까지 써먹으려고 한번 칼을 써서 대라면 여지없이 깨끗이 정리할 것이다 생각한다구요. 그렇지만 그렇게는 안 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아무리 봐도 세상 망하는 나라에 씨를 받을 것은 문 총재밖에, 이리 보나 저리 보나, 위에서 보나 아래로 보나, 동서남북 360도 떨어진 저 뒷동산에 가 봐도 문 총재밖에 없기 때문에 문 총재를 중심삼고 최후의 결판을 해야 된다는 것을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참부모의 기반 위에 천총관이 도와 예수님 대관식이 가능했다

그렇기 때문에 여호와 가라사대, 문 총재에게 결의문을 보냈지요? 내가 ‘하나님이 도와주소! 섭리 탕감복귀 다 회생시켰으니….’ 그런 말을 기도도 안 했어요. 내가 도와줘야 할 입장이기 때문에. 다 도와줬으니 하나님이 도와줘야지요. 할 것 다 했지요? 왕권 즉위식으로부터 천일국 개문 선포 성혼식으로부터, 그다음에 천주?천지부모 참사랑 평화통일 가정왕 즉위식을 하고, 또 가정당 발단식을 다 했어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의 혼인신고, 출생신고를 할 수 있게끔 다 만들었어요. 수십년 전에 해야 할 출생신고도 못 하고 부모님 결혼식에 참석해 가지고 평하는 패들이 앉아 가지고 입적 못 할 것을 입적시킨 거라구요.

역사에 막힌 것을, 예수가 입적할 수 있는 이스라엘을 잃어버렸으니 왕권을 수습해 줘야 되는 거라구요. 그러려면 기독교 왕권 대표, 제3이스라엘까지, 제2이스라엘까지 오지 못하니 오게 하기 위해서 희진 군, 흥진 군을 보내 가지고 예수 위에 서 가지고 지상 나라와 연결시킬 수 있는, 참부모의 전권과 연결시킬 수 있는 일을 했기 때문에….

예수 혼자서 안 돼요. 흥진 군을 앞에 세워 가지고 부모님의 왕권, 제3이스라엘권 장자의 자리에서 천일국을 이어 나왔기 때문에 그걸 전부 다 옮겨 가지고 이스라엘까지 연장해서…. 천상세계의 무슨 천총관이라고 했나? 총천관이에요, 천총관이에요? 어떤 게 쉬워요? 천총관보다는 총천관이 쉽지. 내가 천총관보다 총천관이 좋아요.

이제는 탕감복귀시대에 천총관이 아니고 총천관시대가 된다 하기 때문에, 예수를 데려다가 제1이스라엘에 부모님이 출생신고를 한 승리적 권한을 갖다 접붙일 수 있기 때문에 천총관보다 총천관을 시켜 가지고 예수를 데려가 가지고 가자 지방의….

또 그것이 ‘가자’예요. 얼마나 하나님이 그리웠으면 몇천년 동안 ‘가자’, 베들레헴 지역이 ‘가자’ 지역이 됐어요. 한국말과 딱 맞췄어요. 슬퍼도 가야 되고, 좋아도 가야 되고, 싫어도 가야 할, 해결해야 할 문제가 역사에 있기 때문에 가자 지방을 중심삼고 뭘 하느냐 하면, 예수 대관식을 해 줘 가지고 이스라엘 왕의 이름을 붙여 주었다는 것입니다. 영?육계에, 예수가 영계만 연결됐지만 육계를 중심삼고 영적 총사령관 흥진 군을 앞세워 가지고 명령해서 말뚝을 박은 거예요. 어디 할 대로 해 봐라 이놈의 자식들, 거기서 말 안 들은 사람은 옥살박살 문제가 벌어질 것이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금을 그어 버리면 이스라엘 나라가 없어져요. 골짝마다 이스라엘의 사체가 쌓여 가지고 구더기가 파먹는 해골 골짜기가 될 수밖에 없다는 거지요. 그런 생각을 했어요.

그런 심각한 얘기를 곽정환한테 왕권 즉위식을 하고 무슨 뭐 해 가지고 결의문 채택을 하라고 하니 그 말을 들을 게 뭐 있어? 안 들을 게 뻔하니 전화로 해 가지고, ‘내일이면 해야 할 텐데 할 거야, 안 할 거야?’ 들이박아 놓으니까 할 수 없이 했지. 하고 싶어서 했어, 할 수 없어서 했어?「명령하셨기 때문에 했습니다.」아, 그런 말 말고! 할 수 없어서 했지, 명령했기보다. 자기 편안한 대로 답변하고 있어. 할 수 없어서 한 거지.

자기가 가면을 쓰고 피하기 위해서 ‘명령대로 했습니다. 할 수 없어서 한 것은 아닙니다.’ 그 말 아니야? 언제나 그래. 언제나 사탄 편 사람들은 자기 손해나는 답변을 하는 것을 내 일생 동안 들어 보지 못했어요.

그러니까 회의하면 안 돼요, 회의. 오색 가지 리버럴한 패, 극렬 패, 별의별 패들이 다 모여 있는데 입을 열어 회의하면 싸움이 벌어져 가지고 안 될 것이 뻔해요. 딱 해 가지고 모가지를 해 가지고 넥타이를 잡고 발길로 차라 하면, 스위치만 누르면 끝장을 볼 수 있게끔 해 가지고 하라면 안 할 수 없으니 그래서 한 것이지요. 그래, 잘했어요, 못했어요?

공산당이 발을 붙인 여수?순천 지역이니 참부모가 자리잡아야

플러스 마이너스, 여수?순천이라 하면 내가 아주 피가 끓던 곳이라구요. 내가 가 가지고 토벌대 대장이 돼 가지고 못 한 것이 한이었다구요. 이러던 곳인데, 제일 불쌍한 곳이에요. 그 이름이 전라도(全羅道)예요. 조상들이 나빴지. 완전히 벌여 놓은 곳이니 제반 밑천이고 다 빚을 주든가 은행에 저당 잡히고 이자를 벌여 놨어요. 그러니까 공산당이 와서 제일 어려운 땅에 발을 들여놔 가지고 소백산맥에….

태백산맥은 부산이에요, 부산. 팔공산이라구요. 부산, 똥을 누는 곳이에요. 여기는 오줌 누는 곳이에요, 소백산을 중심삼고. 오줌을 많이 누나, 똥을 많이 누나? 하루 몇 번씩 누나? 오줌을 누면 하루에 일곱 번, 여섯 번 이상 가야 돼요. 도망가 가지고 오줌 싸 뭉개 가지고 그러던 곳이라구요. 그래, 플러스 마이너스, 그걸 어디 갖다가 접붙여야 되느냐? 서울에 갖다 접붙이면 안 되잖아요? 제일 나쁜 데.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서 여수?순천!

이북을 사랑하던 대표의 깃발을 문 총재가 꽂더라도 이북을 사랑하니…. 전라도는 이북의 김정일이 자기 제2의 나라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남로당 묵은 후손들이 한을 품고 사는 사람들인데, 요즘에 노래하는 것이 무슨 편제?「서편제입니다.」서편제를 보게 되면 그 한이 차야만 노랫가락이 맞는다고 그래요. 이야, 그것 탕감복귀에 딱 맞구만! 한 가지 틀린 것이, 재인이라고 그러는데 그 사람들은 정조관계에 있어서 오빠하고 누나하고도 살아요. 둘이 그 놀음을 하니 뭐 별수 없이 그렇게 되는 것 아니에요?

그 서편제 내용이 여자 대해서도 그러잖아요? 어디로 떠날 때는 인사도 안 하고 떠나요. 3년쯤 됐으니 자기 마음대로 돌아다니는 거지. 아기를 데려가는 건 자기 딸이지요? 그건 아버지가 누군지 문제 돼요. 그게 문제라는 거예요. 전통적 한은 좋지만 하나님의 한은 못 푼다 이거예요.

절개의 한스러운 것을 몰라 가지고 노래에다 걸고 사망까지 치워 버리고 그러는 걸 볼 때…. 약을 먹이잖아요? 약을 먹여 가지고 한을 품게 해요. 봉사가 되어 얼마나 한이 쌓이겠어요? 이런 것을 볼 때 ‘이야, 나 통일교회 교주 되기 위해서는 저 이상 심각한 놀음도 해야 할 텐데, 오늘 하나 배웠구만. 누구한테 해야 되겠나? 제일 가까운 사람!’ 했어요. 제일 가까운 사람들 중에 전라도에 와서 황선조, 선조가 아니고 망조로 이름을 지으면 어떨까? 황망조! (웃음) 내가 그런 생각을 했어요. ‘못살게 그러면 그 집안이 나를 쫓아 버리기 위해서 그러더라도 그 집안이 쫓겨나지 나는 안 쫓겨난다.’ 이러면서 별의별 생각을 다 해 봤구만.

요즘 황선조 협회장이라고 해야 되겠나, 황 서방이라고 얘기해야 되겠나? 통일교회에 있어서 자기 일족을 사랑하면 망한다고 했는데, 황 서방 하게 되면 ‘저 녀석 쫓아내야 되겠다.’ 간판 붙여 가지고 쫓아낼 것이다 이거예요.

자기가 제일이라는 생각을 없애 버려야

이젠 황 협회장이라기보다 황 서방! 내가 당숙이 되잖아? 나 꿈에도 생각 못 했어요. 황선조 색시가 조카 되는 사람이 상대가 될 줄 모르고 해 줬다구요. 꿈에도 생각지 않았어요. 묶다 보니까, 저 녀석을 보니까 욕심이 두둑하고….

보라구요. 형은 석가모니형같이 생겼어요, 외관이. 귀도 그렇고. 나이가 들수록 출세하게 생겼어요. 하체가 툭 퍼지고 말이에요, 뒤를 바라봐도 뒤가 보이지 않았어. 사자 뒤통같이 돼 가지고. 키가 좀 작아서 그렇지 말이에요, 키가 컸으면 바람잡이에다 출세할 사람이라구요. 미안합니다! (웃음)

키가 작으니까 출세를 못 해 가지고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바람잡이가 못 돼 가지고 지금 그런 자리에 있어요. 다 자기 간판 붙일 수 있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써먹어요. 맨 처음에 신문사까지도 허락지 않았는데 사장 대신 한다고 하다가 벼락이 떨어져 가지고…. 그때 기차 타고 왔나, 비행기 타고 왔나? 비행기 타고 왔지? 자기도 모르게 쑥 눈물이 나오고 콧물이 나오고…. 그걸 잊어선 안 돼.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요전에도 네가 이런 생각, 자기가 제일이라는 생각을 없애 버리라고 했다구요. 제일 봉사의 대장으로 생각하게 되면 날 수 있지만, 그러지 않으면 날지 못해. 오리새끼도 먹을 것이 많은 동네에 살면서 1년 2년, 2대 지나게 되면 날지 못해요. 자리 잡으면 망친다는 거라구요.

아, 먹이를 찾아다니며 이동해야 날지, 옆에 가면 먹을 것이 많은데, 양식장 가운데 들어간 오리가 날긴 뭘 날아? 파먹다 일년 후에는 날지 못해 가지고 그 날개 깃이 있으나 없으나 돼서 퇴화돼 버린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경고하고 있어. 알겠어?

그래, 전라남도에서 출세시키려고 하는데 할 거야, 안 할 거야?「하겠습니다.」그거 하고 있어? 김 시장을 시켜 가지고 할 때 하루에 380명을 모았다구. 250명이 모이는 호텔에 380명 할 때 자기가 잘했다고 생각했나, 못했다고 생각했나? ‘선생님이 나한테 명령했지만 내가 그 중간에 있었기 때문에 380명도 모였지, 김 시장도 자기가 대신 비서실장을 시켰지 자기가 안 했지. 그건 내가 있기 때문에 했지.’ 이런 생각을 했나, 안 했나?「아버님이….」뭐가 아버님이야? 아부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게 아부님이야.「제가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지시하는 거야. 알겠어? 18일날 청년 하지?「예, 청년 준비하고 있습니다.」화양면 청년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라남북도 청년연합회를 만들려고 그래. 이래 가지고 이번에 출발한 거와 마찬가지로 맨 적지에 플러스를 갖다 붙여서 거기서 문제로 삼아 가지고….

경치 좋고 낚시와 사냥을 겸할 수 있는 곳으로 결착된 여수

남도 남도끼리 보게 된다면 경상도가 플러스야, 전라도가 플러스야? 곽정환! 무슨 생각을 하다가….「어디가 플러스냐 물으셨습니까?」아, 글쎄 생각했으면 대번에 알 텐데 이러고 생각하잖아?「지형적으로 보면 경상도가 플러스인데 아버님께서 전라도가 아벨이고 경상도가 가인이라고 그랬습니다. 전라도가 플러스입니다.」사탄세계가 플러스 입장에 있지 마이너스 자리에 서 있나?

그러니 경상도 정권이 19년 해 먹었지만 20년 해 먹었다고 소문났지? 몇 년 해 먹었나? 20년 넘었나, 20년 못 넘었나?「경상도가 36년째입니다.」뭣이? 36년이야? 박정희가 몇 년 해 먹었어?「박정희가 18년, 전두환 7년, 노태우 5년입니다.」그래, 20년이야?「20년이 넘습니다.」「박 대통령 18년 하고요, 전두환….」

아, 글쎄 박 대통령이 몇 년이냐 말이야?「18년입니다.」박 대통령이 중심이지, 그다음에 그건 늴리리 동동이지. 18수! 20수를 넘으면 안 된다구요. 망해요. 그렇지 않아도 총 맞아 죽었지, 제자한테? 부처끼리 피살당한 거예요.

그래서 경상도가 전라도 앞에는 플러스라구요. 그러니 할 수 없이 공산당을 때려잡는…. 박정희도 공산당 패 아니에요? 내가 길을 열어 줬어요, 내가. 내 집을 팔아 가지고 선거운동을 해 줬어요. 자기 지프차로 돈 보따리 실어 온 것을 돌려보내고 내 집을 팔아 가지고 내가 살려 줘야 되겠다 해서 그 놀음을 한 거라구요.

박정희가 공산당 패인가, 공산당 아닌가? 곽정환!「처음에는 공산당이었을 겁니다.」처음에 공산당이면 끝도 공산당이지. 그 형님이 그 소속 아니에요? 그러니까 내가 손댔기 때문에 끝장도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여수?순천…. 흑산도를 찾아볼 때 가 보니까 거기는 멸치 잡이를 해서 다 밥 벌어먹고 해 가지고 외부 사람이 들어오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 흑산도 저쪽의 그 섬이 무슨 섬?「홍도입니다.」홍도가 잘생겼더라구요. 그거 보고 여기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노우에하고 네 사람, 남미까지 갔다 왔던 사람을 해안선 부산으로부터 저 주문진까지 전체를 조사시켜 가지고 너희들이 바다에 있어서 경치 좋고 낚시를 중심삼고 사냥터를 겸할 수 있는 좋은 곳을 찾아라 했는데, 그것이 여수?순천에 결착됐어요. 여수?순천을 내가 가 보려고 하면서도 기분 나빠서 지금까지 안 가 봤어요.

요전에 1월 8일날, 1년 전에 내가 온 날을 기념하고 다 그런 걸 볼 때, 황 협회장이 있었기 때문에 그 친척들이 주동해 가지고 그렇게 딱 했는데, 황 씨가, 황환채가 실패한 것을 탕감시키는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종교법, 회사법을 만들어 가지고 돈까지 주고 전부 다 하라고 했는데 안 해 가지고 오늘날 통일산업이 저렇게 흩어지고 일성건설이니 일신석재니 전부 다 망하게 된 거라구요. 그 탕감복귀예요.

하와이에 할 것을 여수로 옮긴다

황 가, 황 씨는 중국 성 아니야?「예.」황환채도 황 씨는 중국에도 많기 때문에 앞으로 있어서 개발하게 된다면 중국이 품에 품길 수 있는 때가 된다고 했는데, 중국이 그럴 때에 있어요. 지금 현재 경상도의 왕초 곽정환이 가는데, 2월 15일 이전에?「예, 둘째 주에 갈 것 같습니다.」곽 서방이 아침 일곱 시에 떠난다고 내가 어저께 얘기하던 것을 들었는데.「예, 바로 가게 됐습니다.」내가 그래서 잘 갔다 오라고 하지만 말이에요. 지금 요때를 놓치면 말이에요, 북한도 내가 손 떼 버리는 거예요. 중국으로 기리카에(きりかえ; 바꾸다) 하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북한을 손 안 떼더라도 중국을 기리카에 할 준비를 지금까지 해 온 거예요. 27개 성이 있다면 성 전체 대학이라는 곳은 교육 안 한 곳이 없어요. 이제는 중국 자체가 우리를 빼내 버릴 수 없는 단계에 들어온 걸 알아요. 어차피 그 길을 갈 수 있는 걸 준비했기 때문에 이왕지사…. 제일 문제는 미국하고 중국이 태평양 연안을 중심삼고 다시 만나는 거예요. 그럴까 봐 하와이를 중심삼은 방어선으로 해양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해양권을 보호하기 위한 준비를 하던 것인데, 이걸 내가 손대 가지고 하나 만들 시대가 들어온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여수로 옮겼어요.

여수로 옮긴 것 알아요? 여수! 하와이의 모든 전부를 옮겼어요. 어디 갔나? 효율이!「예.」거기 집들 지금 신상렬이 갔지?「갔다가 와서 어제 저하고 통화해서 보고 받았습니다.」뭐라고?「지난번에 아버님 지시하신 대로 가서 그쪽 팀에게 설명해 주고 저쪽에서 흔쾌히 대단히 좋은 감정을 가지고 받아들였다고요.」그래 가지고 콘도미니엄 시스템 생각했다는 것도 얘기했대?「거기까지는 안 하고 일단 지금 건물에 대해서만….」

그래서 앞으로 설계 비용을 6퍼센트 받으려고 하는 것을 신상렬하고 논의해야 된다구.「이번에 일한 비용 다 지불했습니다.」응?「이번에 한 일 다 지불하고, 나머지 지불합니다.」지불하는데 신상렬을 가담시켜 가지고 나누어 줘라 그 말이야.「예, 신상렬 씨한테 지불하고 있습니다.」지불하는데 설계한 그걸 평준화시켜 가지고 둘이 협력함으로 말미암아, 아시아하고 해양권하고 미국하고 다리를 놓으려고 그랬기 때문에, 둘이 합하게 되면 선생님의 건설 분야가 세계적인 배경이 돼 있다고 생각해 가지고 그러면 미국에도 좋을 거라고, 너희들에게 좋을 거라고 말이야. 알겠나?「예.」그렇게 해서 불평 안 하게 우리가 주도권을 쥐고 나가는 데 순응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아야 돼.

그래서 전라도에 접붙여서 이번 대회가 벌어진 거예요. 그런 것은 전라도 황 서방의 공이 크지. 그다음에는 뭘 해야 된다고?「청년들이요.」청년이야. 청년 하기 전에 지금 내가 곽정환한테 지시하는데, 알겠어?「예.」당을 중심삼아 가지고 초당적인 면에서 우리가 가정당을 중심하고 이제 당수로부터 대통령으로부터 나오느냐 안 나오느냐 이거예요. 순전히 국회의원, 전 국회의원과 후 국회의원, 도지사 이상 되는 사람들만 이름 해 가지고 안 나오는 사람들은, 우리 가정 교화한 그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안 나오는 사람들은 하늘이 바라는 남북통일 운세의 길을 개척하는 가정당에 대해 좋지 않게 생각하더라도 선거 당시에 불평하지 말라고 통고하고 집합명령을 해야 할 것을 곽 뭣이?「곽정환입니다.」

청소년 조직을 전국적으로 확장하라

효율이가 네 성이 합한 것이 곽 씨가 됐다고 그랬지? 이야! 그러니까 요즘에 이름 있는 곽 서방이 출세한 것이 다 그런 일화가, 우화가 맞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고 생각했는데, 효율한테 말 들었어?「못 들었습니다.」한번 들어 보라구. 재미있더라구.「예.」

네 가지 성의 꼭대기를 갖다 붙여 가지고 곽 씨가 됐다고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봉사해야 돼요. 많은 한국의 복잡다단한 성들 앞에 봉사하게 되면 출세할 것이다, 곽 씨 이름이 남고. 곽 씨가 많지 않잖아? 전부 13만이 된다고 그랬나?「18만입니다.」18만?「예.」그럼 뭐 얼마 안 되누만.「예, 희귀 성에 속합니다.」그래.

알겠어?「예.」이번에 갈 때 그 공문을 내서 18일에 떠나니까 선생님이 돌아오기 전에 전부 짜놓고 돌아오자마자 그런 대회를 해 가지고 초당적인 교육을 끝내야 되겠다구. 끝내기 전에 청소년 조직을 중심삼고 전국적인 확장운동을 하는데, 황선조는 자기가 협회장이니 으레 전라도에 편성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전국, 도 편성을 해 가지고 초등학교 4학년서부터 4, 5, 6, 그다음은 중고등학교 6년, 그다음에는 단과대학 2년 해서 한 24세까지 대학 졸업할 수 있는 사람 교육을, 2세 교육을 해야 되겠다구. 알겠어?「예.」연합회를 만드는 거예요.

그것을 일본도 알겠나?「예.」여기 만드는 대로 딱 그렇게 하라구. 이번 대회처럼 하라고, 본 받아 가려고 왔지?「예.」언제 가겠나?「오늘 가야 됩니다.」오늘 가 가지고 즉각 실천해야 돼. 미국도 이와 같이 하라고 전부 다 지시했어. 그러니까 도지사들을 중심삼고 잡아다가 시켜 가지고, 우리가 조종하는 것보다도 그들을 앞장세워서 해야만 된다구요.

여수 지역에 빨리 땅을 사라

그래 가지고 건교부 부처 부지를 사는데 자기 만난다고 했다는데 만나서 한 약속이 뭐야? 자기들이 초청하는 입장에서 통일교회를 세우겠다는 말이 사실이야?

「그때 만나 가지고 콘도요, 콘도 지역 거기가 경제자유구역에서 벗어나는 지역이기 때문에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가, 또 법적인 제한 규정을 어떻게 완화시킬 수 있겠는가 그 두 가지 점을 얘기했습니다. 외국 자본을 가지고 그렇게 투자를 하면 그 외국 자본 투자지역을 만들 수 있답니다. 투자 규모는 3천만 달러 이상이고 3천만 달러의 30퍼센트, 약 외국 자본 전체 투자액이 3천만 달러 이상이면 되고, 3천만 달러 중에서 30퍼센트만 외국 자본이 된다 그러면 그 지역을 지정해 준답니다.」

그래?「예, 지역을 지정해 주면 어떤 혜택이 있느냐고 물었더니 그 땅 가운데 반을 정부가 사 가지고 지원해 줄 수 있답니다. 그래 가지고 맨 처음에 땅을 우리한테 사서 주라고 그랬더니 명의를 줄 수는 없고 명의는 정부 걸로 하되 그 땅을 이용할 수 있게 해 준답니다. 땅 반을 지원해 줄 수 있고, 7년간 세금을 하나도 안 받고….」

10년이라더니 3년을 더….「그건 경제자유구역에 그렇고요, 이것은 7년간 세제 혜택을 주고 3년간 50퍼센트만 받게 해 주고, 규제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은 고도 제한이 있습니다. 그것을 없애 주고, 건폐율이 20퍼센트밖에 안 되는데 그것을 50퍼센트로 6개월 만에 늘려 주겠다, 이렇게 이제….」

그래? 이제 은행에서 돈을 들이댈 수 있는 문이 열리겠네.「그것도 잘 해 나가야 됩니다. 하여튼 여러 가지 보니까 정부로부터 지원 받을 수 있는 내용들이 많이 있고, 협조하도록 돼 있습니다.」

이제 빨리 그 땅을 사야 돼, 땅. 내가 죽 다니면서 얘기한 것 있잖아?「예.」눈 꺼벅 할 사이에 땅을 사야 돼. 이제 한 달만 되면 우리 콘도미니엄을 시작한다 하게 되면 땅값이 3배 이상 올라간다구. 그것이 완성될 때는 10배 이상 올라가게 돼 있어. 알겠어? 돈을 이쪽으로, 예금할 수 있는 돈이 생기면 여기에 전부 투입하라구. 땅을 살 수 있는 몇천억이 필요해.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4월 달까지 내가 말한 비축자금 그 이상이 필요한 거예요. 후닥닥 해 가지고 그 지역 전부를 누가 손 못 대게끔 해서 ‘아이고, 통일교회 돈이 무지무지하게 많구만.’ 할 수 있게끔 시위해 가지고 포위작전을 해야 돼.

곽정환,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지금 계획하는 모든 것 저쪽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을 빨리 빨리 하라구. 그때까지 기다리지 말아. 빚을 얻어서라도 메워 나갈 수 있게끔 교체해야 되겠다구. 알겠나?「예.」

세계 축복가정 해방권을 이뤄 모든 것을 하나님 조국에 봉헌해야

그래서 이번에 평화의 왕국시대가 왔는데, 너희 나라, 하늘의 왕권시대가 왔고 하늘나라의 정부 권한이 설 수 있는데, 일본 나라의 소유니 뭐니 나라까지도 없어지고 다 이럴 터인데, 자기 이름의 소유를 남겨 가지고 하늘의 담을 못 넘는다 이거예요. 축복받기 전에 전부가 하나님의 소유라는 거예요. 축복받고 사는 사람도 소유권을 가질 수 없어요. 나라가 없는 자들이 소유권을 갖출 수 없어요. 이제 나라 권한을 중심삼고 전부 다 바쳤다가 하늘로부터 다시 상속 받아 나눠 줘야 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역사에 없는 부자가 안 될 수 없어요, 참부모가. 거짓 부모가 걸었던 모든 이름은 참부모로 통합해 가지고 천일국 12년까지, 1992년서부터 만 20년, 천국 들어갈 것을 20세에 혼자 못 했던 것을 가정을 중심하고 20년간에 완전히 채워 가지고 천국 개문, 이 땅이 천국이 될 수 있는 정착지를 만들어 가지고 안팎이 하나될 수 있는 기준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20세에 가정을 찾을 것을 20년권 내에 전세계 축복가정 해방권을 만들어 가지고 선생님이 온 세계 하늘땅의 소유권을 하늘 앞에 종합해 가지고,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권시대에 들어왔으니 평화왕권시대에 있어서 하나님의 조국 앞에 봉헌해야 하나님의 조국이 생겨나요. 알겠어요?

전체가 하나님의 소유권이 이루어져야 하나님의 조국이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조국이라는 것은 그런 뜻인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나? 하나님의 조국에는 사탄의 한 점의 소유권이라도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평화왕권시대를 선포하는 거예요. 이미 시작했다는 거라구요.

손대오, 알겠어?「예.」똑똑히 알고 얘기해야 된다구. 선생님이 뭐 허재비가 되어 가지고 그림자 가지고 사는 게 아니라구요. 실체를 가지고 도박을 하고 있는 거예요. 조건탕감이 아니라 몽땅 탕감시대가 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조국 위에서는, 일체 하나님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투입 해 가지고 사랑의 대상권으로 존재하게 된 모든 물건은 하나님의 소유가 안 돼 가지고는 하나님의 조국이 탄생할 수 없다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 자리에 갔나, 못 갔나? 곽!「아직 못 갔습니다.」또 황!「못 갔습니다.」그다음에 윤!「아직 못 갔습니다.」유!「아직 못 갔습니다.」김!「못 갔습니다.」이!「아직 못 갔습니다.」이 가들이 많구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투입, 실체대상을 세우려던 모든 것에 하나님이 만물 전체를 대신해서…. 광물세계까지도 절대신앙을 가지고 미래에 자기의 사랑하는 몸뚱이를 만들기 위한 요소들이에요. 절대신앙?절대사랑의 대상이에요.

그걸 위해서 하나님 자신이 지옥에 있다가 찾아 올라가 채워 가지고 올라가면서 끝까지, 태산 높은 자리에 올라가 하나돼 가지고 정착하던 것을 시계 바늘이 이렇게 반대로 돌 것이 아니라, 핏줄을 세워 가지고 좌우?상하?전후로 돌게 될 때는 시계 바늘같이 돌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할 텐데 반대로 돌아가기 때문에 뜯어고치기 위한 한의 역사를 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축복받은 후에야 상속을 받을 수 있어

하나님이 조국을 잃어버렸어요. 비로소 하나님의 조국과 뭐라구요?「평화왕국시대!」그러려면 성혼식을 할 수 있고 나라를 찾아 바쳐 드릴 수 있어야 돼요. 이런 위에서 지금 조국창건이 벌어지는 거예요. 조국이 되기 위해서는 일체, 사탄 물건은 전부 다 하늘 앞에 바쳐 넘기지 않으면 안 돼요. 강제가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이 귀하니만큼, 가정 파탄이 돼서 세계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이런 혼란경에 빠진 것을 축복받음으로 말미암아 벗어나기 때문에, 그 선취 조건이 뭐냐 하면 모든 축복받는 가정들의 소유는 본래에 축복받기 전 하나님의 소유로 반환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축복받은 그다음에 하나님으로부터 소유권을 상속 받아야 자기 소유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것이 원리관에 전후가 맞는 결론이기 때문에 (소유권 반환이) 불가피한 사실인 것을 여러분이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알겠어요?「예.」

자기 친척으로부터 소유물을 전부 다 통반격파, 축복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돌려드릴 수 있게끔 해서, 자기들이 나라를 이어받고 하늘땅을 이어받을 수 있는 승리의 패권 자리에서 전체 창조한 것을 몽땅 상속 받는 자리에서 축복받아야 된다구요. 축복받은 후에 상속을 받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소유권이란 것은 인정 안 해요. 지금까지 일본 나라의 무엇이니 그것은 전부 다 장물 구매, 도적 물건을 산 거와 마찬가지이니, 주인이 오게 되면 납품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위해서 총생축헌납물을 하라고 했지만, 말을 안 들으니까 교회 이름으로 했어요. 그렇지만 이제는 축복받은 일족을 중심삼고 종족적 메시아권 내 권한을 가지고 참부모 대신 이것을 전부 다 소유권 반환운동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성주를 따로 만든 것을 알지요? 받았어요, 안 받았어요?「받았습니다.」받았나, 안 받았나?「받았습니다.」받은 사람 손 들어요. 당장에 정월 초하루부터 시작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축복받은 가정이 자기 혈족, 악마의 하나님을 고통받게 한 한의 핏줄을 엮은 그 울타리 안에서 잘 수 있어요? 잘 수 없어요. 그 동네에 발길을 들여놓을 수 없어요. 통반격파 이걸 중심삼고 가정교회 운동으로부터 3단계를 거쳐 가지고 선생님이 혼자 고생했다는 사실을 무시하는 역사를 또 계속할 거야? 이놈의 자식들! 하나님의 왕권시대, 하나님의 조국이 가만 안 두어둔다 이거예요. 쳐 버린다는 거예요. 그래서 평화왕국시대 선포를 해요.

조국을 창건하고 평화왕국시대가 됐으니 자기 소유권을 주장하는 존재가 있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자기 형제로부터 축복 안 받으면 목을 누르고 네가 죽느냐 내가 죽느냐, 가인이 아벨을 때려죽이던 역사를 아벨이 형님을 목을 조여 죽기 전까지 해서, 까무러치면 살려서라도 치료해 가지고 축복을 해 줘야 되는 거예요. 심각해요. 그 준비를 선생님이 다 해 줬나, 안 해 줬나? 안 해 줬다는 사람 손 들라구요. 원리원칙에 맞게끔 다 해야 순리가 생겨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2012년까지 평화의 왕을 중심한 단일문화 이상세계를 이뤄야

조국광복! 하나님의 조국이라는 말 알았어요?「예.」피조세계에 사탄의 소유는 하나도 남아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래, 조건으로라도 하기 위해 여러분을 통반격파 하게 하기 위해서 세계 어디든지 땅이 남지 않게끔, 하늘이 복을 주기 위해서 이런 것이니 그 땅을 헌납한 몇백 배의 그 나라와 세계가 통일의 세계가, 평화의 세계가 되는데, 원 중의 원이 이루어지니 반대하는 사람은 강제로 협박해서라도 끌어다가…. 사탄은 지옥에 처넣으면서까지, 몇천년 하나님의 왕권을 무시하면서 그 놀음을 했는데, 형제지우애는 무시가 문제가 아니에요. 자기 부모까지도, 자기 동네 누구든지, 왕까지도 이래 가지고 작달을 해야 할 때가 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나?

그래서 이번에 통일교회 이름을 가지고 이 일을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 지방 장관의 이름을 가지고 협력시켜야 되는 거예요. 그게 뭐냐? 몸뚱이가 마음을 쳐 나왔어요. 몸뚱이가 마음을 위할 수 있는 일을 해야 됩니다.

가자 지방에 있어서 예수가 몸뚱이 세상의 왕이 될 것이 영계의 왕, 반 쪼가리만 됐기 때문에 다시 와서 육적 왕까지 이룰 수 있는 것을 연결할 수 있게끔 한 거예요. 흥진 군이 부모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저나라에 연결시킬 수 있는 승리의 판도가 죽은 것이 아니라 살아 있어요. 그 판도 위에 이스라엘에 가 가지고 천총관 문흥진 휘하에 있어서 같은 자리의 왕권에 앞에 세워 따라올 수 있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미국에 와 가지고는 흥진 군을 내세우고 부모님을 모실 수 있어서 하늘땅의 장자권을 대신해서 맞춰 가지고 나가야 한다구요.

이래 가지고 한국이 중심국가로서 돼야만 부모를 모시는 거예요. 자식으로 보면 첫째 아들과 둘째 아들, 셋째 아들을 한국 대표 형제에 연결시켜 왕권의 모든 것을 세울 수 있는 권한을 부활시키는 능동적 탕감조건을 세워 가지고, 그 일을 이스라엘 나라에서 했으니 다음에는 미국에서 해야 돼요.

미국에서 평화의 왕 이름으로 레버런 문이 등극해야 돼요. 아들이 영계에 가 가지고 이 일을 준비했으니 재림해 가지고 미국에 있어서 종교권 기독교권 교회권을 하나 만들 수 있음으로 예수가 영적 기준에서 실패했던 것을 찾고, 흥진이가 부모님이 승리한 패권 기준을 육적 기반 위에 연결시켜 가지고 두 왕자, 아들들을 중심삼고 그 위에 부모를 모시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이지요? 제1이스라엘 왕권, 예수 제2이스라엘 왕권 자리에 같이 서 가지고, 왕자들 둘이 합해 가지고 부모님을 평화의 왕으로서 모셔 가지고 한국에 이양해서는 제3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제4이스라엘 나라와 천일국이 하나돼 가지고 종교권과 정치권이 없어진 하나님 창조이상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권의 단일적 단일문화 이상세계가 시작하는 거예요.

그걸 12년까지 잡고 있는 거예요. 7년까지, 3년 지나 가지고 4년, 5년, 6년, 7년 이래 가지고 12년까지 이 일을 작달을 해서 이뤄야 돼요. 12년까지 갈 필요도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어떻게 단축시키느냐 하는 것입니다.

수천만 수억의 사람이 살아서 왕권에서 충신 효자가 될 수 있게끔, 선생님이 눈으로 보고 그들에게 상을 주고 가야만 이 땅 위에 영원한 평화가 이뤄져요. 사탄은 아직 구덩이에 있어 가지고 문제를 일으키는 무리가 나온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걸 없애야 할 책임이 제2차 아들딸, 제3대 손자를 못 가진 여러분에게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1대면 여러분은 2대, 여러분 아들딸 3대를 중심삼은 아들딸이 선발대가 돼야 되는 거예요.

자녀들에 대해 지시대로 안 하고 자유 결혼을 시키면 편안치 않아

이놈의 자식들, 잘살겠다고 서울대니 무엇이니 해 가지고…. 사탄세계의 학교가 무슨 관계가 있어요? 에덴동산에 학교가 있었어요? 선문대학으로 전학하라고 했는데, 이놈의 간나 자식들 무슨 대학을 나와서 선문대학의 선생이 됐더라도 문제로 삼아서 처단해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알겠나? 곽정환!「예.」

자기들 멋대로 선생님의 아들딸이 대학원에 안 갔는데 대학원 갈 수 있어요? 말해 보라구요. 그래, 임자네들이 중고등학교를 다닐 때 대학도 가지 말라고 한 거예요. 왜? 선생님 아들딸이 그 놀음을 못 하고 있으니까.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학교를 다 세웠어요. 중고등학교, 대학교까지 다 세웠어요. 세웠으면 아담의 이상이 하나님의 뜻인데, 그 기준에 반대해 아들딸을 숨겨 가지고, 대학원 보내지 말라고 했는데 대학원 나온 아들딸이 편안하게 남아진 자가 어디 있어요? 가정에 화근이 됐다는 걸 알아야 돼요. 박사가 뭐야? 박살 맞을 패들이에요.

찾아보라구요, 그렇게 생각한 36가정이 편안한가. 그 아들이 걸려 있어 가지고 자유 결혼하는 거예요. 그렇게 시집 장가간 아들딸들은 전부 탈락이에요. 축복가정들이 자기 마음대로 결혼시킬 수 있어요? 말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1대라면 2대권 내에 있는데 3대를 자기들 마음대로 결혼시켜 가지고 놓쳐 버릴 수 있느냐 이거예요. 즉각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 처리 문제에 대해 내가 얘기를 못 해요.

별의별 축복의 조건을 걸고 나가고 있지만 말이에요, 앞으로 있어서 천일국, 하나님의 조국광복이 될 때 특사를 내려 가지고 용서할 수 있는 그때 하나님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그때에는 희망이 있지, 그전에는 희망이 없어요. 적막강산이에요. 그들이 결혼하는데 통일교회 이름으로 축복을 해 줘? 등골을 파 가지고 독수리 밥을 해 먹일 패들이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원리원칙밖에 몰라요. 원리원칙을 찾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을 했는데, 그걸 세우기 위해서 일생을 고생했는데, 40대에 다 끝낼 것을 85세에 와 가지고 이 놀음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원통해요.

80은 4수를 중심삼고 몇이에요?「20년입니다.」20년, 20인 동시에 84년이면 스물 하나로 치는 거예요. 4년에 끝장을 봐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끝장 보기 위한 놀음을 하고 있나, 안 하고 있나?「하고 계십니다.」사 사(4?4) 문제예요, 사 사. 가정적 출발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생애에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스물 한 번, 4년씩 해 가지고 84세를 한계로 하고 있는 거예요.

가인?아벨가정이 협력해 부모님 가정의 틀을 잡아 줘야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조국과 뭐라구요?「평화왕국….」평화왕권시대 발표예요. 마지막을 잡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고 싶으면 기도만 드리면 곧장 가 버려요. 여러분 믿을 필요 없지. 영계가 작달해 가지고 여러분 3시대 이상 다 지옥으로 처넣어 가지고 천국 문을 닫아 버렸다가 회개에 회개를 시켜 가지고 그 이상, 선생님의 아들딸들이 그 이상 넘어서기를 기다려 가지고 문을 열어 놓을 길도 생각하고 있는 거라구요. 기가 차다는 거예요.

그걸 좋아하는 선생님이 아니에요. 할 수 없이 그 일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내가 엊그제 곽정환에게 얘기했어요. 선생님의 아들딸들이 왕권을 상속 받을 수 있는 직접 시대가 안 되거든 대리 왕권 계승 3대를 세워서라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왜? 첫 번 시대에 있어서 대리 왕권 3대를 찾지 못하고 세워 가지고 종교권이 하지 못했으니, 제2종교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그런 날을 기다리게 해서라도 정상적인 왕권의 계대를 잇기 위한 생각을 하늘은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나? 곽정환!「예.」무슨 말인지 알아?「예.」그렇기 때문에 28일 동안은 축복가정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의 가정과 회의를 계속하라고 했는데, 회의 계속하나, 안 하나?「예, 합니다.」응?「예.」

그런 내용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이 손 안 대게 될 때 자기들이 회의 가운데 의논하고 원리 말씀을 논의하면서 ‘우리 가인?아벨가정들이 협력해서 부모님 가정의 틀을 잡아 줘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은 어떻게 할 것이냐?’ 의논해 가지고 결판 짓고 그 위에 부모님을 모셔야 할 책임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러한 불상사의 패자의 선언까지 생각하고 있는 선생님의 사정을 누가 알아? 이 쌍놈의, 백정 놈의 자식들이지.

한국말에 백정 놈의 자식이라고 그러잖아요? 노비가 되는 거예요, 노비. 역모를 꾸미다가 노비가 돼요. 그걸 말해요, 백정 놈의 자식!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선생님은 참고 언제나 한 사람을 바라보면서 어떻게 할 것인가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나?

부모님 탄신일 전에 초당적 교육을 끝내라

곽정환!「예.」내일 떠나기 전에 여기 지시해 가지고 의논해서 돌아와서 할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초당적인 교육을 선포하고 가라구.「청년연합 청년들 교육 끝나고요….」그전에 하라구, 그전에. 청년은 여기서 할 거라구. 이번 대회 끝나자마자 할 수 있게끔 정하라구. 그래서 지금 지시하는 것 아니야? 18일 내일부터 시작해.

오늘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 생일이 되기 전에 정당을 중심삼고 참석하라고 하는 거예요. 참석 안 하게 될 때는 여러분을 반대하는 입장에 서 가지고 나라를 팔아먹는 역도로 생각해서 선거운동에서 통일교회는 너희들을 바로잡기 위한 투입을 할 것이라고, 그러니 그렇게 알고 한 사람도 빠지지 말고 참석하라고 하는 거예요. 알겠나? 곽정환!「예.」명령을 하는 거야. 응?「예.」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친척들을 잡아 가지고 방문시키는 거예요. 사돈의 팔촌을 동원하는 거예요.「성탄절 전에 해야 됩니까?」아, 전에 하지 후에 해야 되겠나? 27일인데 27일 후에 하겠어? 오늘이 며칠이야?「17일입니다.」17일이면 열흘이면 넉넉하지. 무슨 백날씩이나 필요해?「명절 기간이라서요.」

명절 나 몰라. 명절 좋아하는 사람은 흘러가도 좋아요. 명절 지키라는 거예요. 명절이 언제야? 21일이야, 22일이야?「22일입니다.」22일 명절 기간이 보름 기간이 됐으니 놀 기간에 들어가잖아? 매일같이 명절이야?「탄신일이 27일이니까 화요일 날입니다.」화요일 날인지 뭔지, 20일 하게 되면 화요일 날 하게 되면 얼마야? 일주일이 넘잖아?「예.」아, 일주일 동안이면, 보름 기간이 놀고 있는 기간인데 그 기간에 자기가 뻗대 가지고 무슨 조건을 걸어서는 국회에 가 가지고 공적 책임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못 되는 거예요.

그러니 둘이, 여기 네 사람은, ―임자는 일본에 가서 그거 해야 된다구.― 여기 여기 다 네 사람이 의논해 가지고 공문 시달할 것까지 만들어서 발표하게끔 해 놓고, 그래 놓고 거기 올 때는 반드시 사인해 가지고 이 특별공문에 참석한다는 명단을 써서 가입한다는 사람 외에는 가입 안 시킬 거라고 하는 거야. 알겠어?「예.」명단에 참석하겠으면 사인하라는 거예요.

참석 안 하게 된다면 우리들 당을 중심삼고 반대적인 공격을 해 버릴 거예요. 나라에, 참부모님이 가는 길 앞에 도움 못 되고 나라를 혼란시켜 자기 이익을 보는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적극적인 선거 비용 많이 쓰는 사람들을 우리 언론기관을 통해서, 유 피 아이(UPI) 통신사,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세계일보를 중심삼고 조사해 가지고 폭로할 거라구요.

너희들 마음대로 평하던 통일교회가 아니다 이거예요. 정신차리고, 알아보지도 않고 반대하던 그런 악당 무리들이 되지 않기를 통고한다 이거예요. 당수로부터 참석하라고 강력한 지시를 내리는 거예요. 그 사람 당수 이름으로 초청하고, 당의 이름으로 초청하고 이럴 수 있는 입장을 세워라 그 말이에요. 알겠어? 알겠습니까? 황 선생, 곽 선생!「예.」황 서방!「예.」알지?「예.」

중고등학생, 청년, 종교인, 정치인 등 계층별로 교육해야

윤정로는 뭐인가?「사무총장입니다.」사무총장이 뭐 정치에는 관여 없잖아? 사무나 하고 앉아 있지. 김봉태는 뭘 했어?「청소년하고 청년연합입니다.」여기 청소년 대회에 동원해야 돼.「예.」종교권 전체 남기지 말고 전부 이름 써 가지고 미리 통고해. 이 사람 가운데서 앞으로 통고하지 않은 사람은…. 세계청년연합을 중심삼고 새로운 평화운동을 하는 주도적인 이런 청년단체를 만들어 세계적으로 지도하려는데 거기에 가담할 수 있거든 이름까지 반드시 사인해 가지고 참석할 수 있는 명단을 먼저 쓰지 않은 사람은 참석 못 한다고 딱 박아 가지고 하는 거야. 알겠어?「예.」알겠나, 여기?「예.」얘기했어. 당에 대해 얘기했다구. 알겠어?「예.」

그러고 나서는 청년회 조직이 벌어지는 거예요. 청소년회, 그다음은 소학교?중고등학교?대학교까지 원리강의를 할 수 있게끔 준비하라고 그랬지?「예.」순결연합을 동원해 가지고, 그다음에는 우리 세계일보 조사위원 등 활동할 수 있는 모든 단체장들을 움직여 가지고 교육을 해야 되겠다구요, 원리강의. 간판을 붙이고 해야 되겠어요, 이제는.「알겠습니다.」야당 여당 하게 되면 공세를 해 가지고 내가 데모시킬 거라구요. 곽정환, 알겠나?「예.」

우리 용평의 책임자가 누가 돼 있던가?「이상회 회장이요?」이상회 회장을 시킬지 몰라. 죄 없는 사람을 죄를 씌우던 이런 패들, 나라의 원수를 나와 우리 동지의 새로운 클럽을 만들어서 통일교회에 협조하는 것이 나라가 사는 것이라고 간판 붙이고 데모시킬 것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요즘에 아시아 빙상대회 하지? 스키대회.「예, 어제 끝났습니다.」내 말 알겠나?「예.」

가면서 클럽을 만들려고 그래. 알겠나?「예.」초종교적인 면에서 두 사람씩만 하게 된다면 육대주면 열두 명을 만들어 가지고, 몇백 명의 환경을 중심삼고 만들어 가지고 그들이 교육할 수 있게끔 하는 거라구요. 그들이 교육하는 거예요.

그래서 교육하는 내용을 원고 써 가지고 우리가 통일교회를 알아보니 이런 통일교회를 반대한 녀석들은 우리가 가만 안 있고 작달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 평화대사들, 초교파 책임자들,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패들이 출세 길을 바라던 데 있어서 없어 가지고 멀리 떨어진 추풍낙엽과 같은 한을 품었던 사람들이 새로운 분야의 무대에 올라서서 자기 일을 할 수 있게끔 문을 열어 제끼는 놀음을 이제 해야 되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결정적 소감이에요. 알겠나? 알겠어?「예.」

당, 그다음은 청년운동, 교육이에요. 중고등학교, 종교단체 어디든 이제는 안 하면 그 종단장을 만나 가지고 싸움을 하든가, 그런 책임자를 세워 가지고, 이번에 참석했던 목사들을 중심삼고 전도사, 혹은 부인 집사급들을 동원해 가지고 울타리로 해 가지고 싸움을 붙이라구요. 두 패들이 붙는다면 한 패는 우리 편이 되게 돼 있어요.

갈라놓아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 여러분 일족에서부터 갈라내라 이거예요. 축복 안 받은 사람은 문전에 들이지 않게끔 말이에요. 세계적인 지도자는 일족의 칭찬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다 돼 있지요? 윤도 그래? 충청도 그렇지?「예.」김도 그래?「예.」다 출세했다고 하지? 유정옥도 그렇지?「예.」곽정환도 그렇지?「예.」

‘네!’ 할 수 있는데 고마운 마음으로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슬플 수 있는 면을 내가 거기에서 씨가 돼서 거름을 해서 묻혀 가지고 미래에 소생할 수 있는 푸른 동산, 가을에 수확의 동산을 만들겠다고 죽어 가야, 밀알이 열매맺히는 결과가 된다는 성경 말씀과 마찬가지가 되는 거예요. 소금이 소금 노릇 하는 입장과 마찬가지가 된다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227개 지구당을 중심삼고 전국적으로 교육하라

훈독회는 끝났지?「예.」그래, 여기 곽정환이 보고했나?「지금 아버님, 경주 일 때문에 떠나야 될 사정이….」누구하고? 자기하고?「오늘 손대오….」손대오가 가나?「손대오하고 제가 갑니다.」손대오가 직접 요즘에 손을 댔더만. 손대 가지고 요리 핑계 저리 핑계를 해 가지고 자기 손대오 모습이 제일이라고, 달빛이 못 되면 햇빛이 된다고 생각하던 그 관념이 없어져야 돼.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그러면 이제 나쁘지 않을 거라구. 그래, 가라구. 둘이 가라구.

지금 지시하는 것 알겠지?「예.」최후에는 교육이에요. 그리고 곽정환이는 말이야!「예.」정당이 227개 지구당이 있다고 그랬지?「예.」전부 다 편성해 가지고 거기서 지방 전체 지구장들을 불러 가지고 여기 본부에서 하는 것같이 전국적으로 들어 넘겨야 돼. 그것까지 해야 된다구. 알겠나?「예.」

그래야 가정당이 무섭다고 생각하게 돼 있어요. 권위가 생긴다는 거예요. 지팡이로 후려갈겨 가지고 모세가 홍해를 가르던 것같이, 사탄세계 사망의 대해를, 태평양을 갈라치울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나가야 된다는 것이 지금 선생님이 훈시하는 최후의 목적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가도 좋아. 잘 하라구.

오늘 어디를 묶나? 경상도야?「예.」경상도 어디야?「경상남북도 다입니다. 오늘 경주서 합니다.」응, 경주! ‘경주’ 하면 축하의 술잔이 경주 아니야? 축배, 술잔!

그러면 여기 있는 곽정환하고 하던 얘기를 하고, 여기는 전라도 패 황선조, 손대오가 하던 패 두 패가 남았구만. 여기 패부터 지금 활동한 성과가 어떻다는 것, 하나님이 살아 계시고 움직이는 것이 틀림없다는 사실을 나와서 증거하라구. 곽 회장 대신 저쪽에서 해요. 다 잘 알아들으라구요.

이런 얘기를 해 주는 것은 여러분에게 대신 일을, 대역을 시키려고 그래서예요. 중책을 얼마만큼 내가 더 맡느냐 이거예요. 그런 결심을 하고 뿌리를 깊이 박지 않으면 뽑힌다구요. 알겠나, 이 여자들? 여자!「예.」여자가 정신차려야 돼요. 여자가, 어머니가 뱃속에서부터 길러내야 되는 거예요. 그 일을 안 하면 안 된다구요. 자!

가자 지방에 대한 것을 연결시키려면 잠깐 거기에 연결될 내용을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얘기하는 게 좋아. (지도자 초청 평화유엔 활동보고 대회에 대해 윤정로 사무총장, 황선조 회장이 보고. 이어서 황선조 회장이 여수 지역 청년회 활동에 대해 보고)

일본에서 갑자기 와 가지고 대회에 참석한 솔직한 소감을 간단히 얘기하라구.

유명 브랜드를 가지면 여수 시민 생각을 안착시키는 데 도움 돼

동인이는 신양조선소라는 것 알아?「예.」잘 아나?「법정관리 들어가기 전에는 더러 왔다 갔다 했습니다.」법정관리 됐다고 통고가 시로부터 왔기 때문에 내가 어저께 아침에 떠날 때라서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밤 아홉 시 20분에 가서 열 한 시 20분까지 돌아왔다구. 가 보니까 이것이 2만 톤 되는 배까지 지을 수 있다고 하는데 그것이 사실이야?「그 정도까지는 안 됩니다. 짓는 게 아니고요, 수리가 그렇습니다.」도크가 있다는 말이지?「플로딩 도크요.」글쎄, 플로딩 도크가 문제지, 그게. 그거 있으면 그만한 배를 만들 수 있는 것 아니야?「아뇨, 그건 그렇지 않습니다.」그럼?「나중에 보고드리겠습니다.」

얼마까지 만들 수 있는 조선소야?「1만 5천 톤짜리를 만들었습니다. 1만 5천 톤짜리가 일반 화물선이나 이런 기준이 아니고요, 잠수함을 만드는 기준으로 했습니다. 폭이 좁아 가지고요, 길이는 150미터 되는데 폭이 23미터밖에 안 됩니다.」23미터?「예, 그래서 화물선이나 상선 기준으로 하면 8천 톤밖에 안 됩니다.」

그래, 거기에 대해 잘 알고 있어? 그래서 자기를 아침에 내가 불러온 것은 거기에 가 가지고 실제 현장조사를 하면 좋겠다 해서라구. 오늘이고 내일 떠나서 내가 돌아온 뒤 보고를 해 줘 가지고 거기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정부와 절충을 해야 되겠다구. 잘 알아? 가 본 적 있나?「근래에는 안 갔습니다.」근래가 아니고 언제 가 본 적 있어?「예, 한번 다녀오겠습니다. 그전에는 많이 갔지요.」많이 갔어?「예.」응, 그래.

자기들 수위가 말하는데, 한국의 조선소 가운데 다섯 번째에 들어간다는데 그거 사실이야? 자기가 잘 모르지? 그 내용을 해 가지고 오늘 저녁이라도 시간을 내서 한번 조사해 가지고 나한테 개략적인 보고를 좀 하라구.

황선조 회장을 중심삼고 타협해 가지고 고차적인 분야에 있어서 자기들이 계획하는 것보다도 경제특구니만큼 정부를 후원하니 정부를 내세워 전적으로 교체할 수 있는 이런…. 우리 일흥조선소보다는 큰 것 아니야?「조사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글쎄, 상식적으로 보면 일흥조선소보다는 크지?「규모는 있습니다만….」자, 그렇게 알고, 오늘 시간 내서 빨리 갔다 와요. 여기 황선조가 거기에 관계돼 있으니만큼 의논해 가지고….

둘이 만날 수 있겠나, 저녁에?「예, 하겠습니다.」둘이 의논해 가지고 빨리 한번 거쳐 가지고 정부와 절충할 수 있는 길도 연결이 됐다고 보는데, 거기에 문 씨가 있어, 문 씨. 문 씨가 중심삼고 연결해서 내가 밤에 갔다 왔다구.

그러니까 환경적 여건이 여수?순천 지방에 우리가 착지하는 데 있어서 그 조선소하고 콘도미니엄만 만들게 되면, 이미 누가 평하지 않고 ‘아하, 통일교회가 일하는 것이 근본적인 착수를 해 나온다.’ 할 수 있는 이런 관이 생긴다구요. 그거 선전하면 누구든 다 그렇게 믿을 수 있는 입장에 있음으로 말미암아 시민들을 통하는 데 언제든지 자유적인 환경이 이뤄진다고 본다구요.

그래, 돈이 어차피 들어가는 한 그러한 조건, 그러한 브랜드가 있으면 그걸 사용해 가지고 시민의 생각들을 안착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밤에 갔다 온 거라구요. 그래서 지금 지시하는 거야. 둘이 의논해서 빠른 시일 내에 갔다 와야 되겠다구. 알겠나?「예.」그래서 영향이 어떤지….

그리고 철선과 파이버 글라스는 누가 안 만든다고 보는데…. 그리고 장소가 본래 땅이 3천 평이고 해상을 빌린 것이 3천 평이라구요. 해상을 빌려서 한 것까지 6천 평인데 육지는 작아요. 그러니까 그 육지 이외에 옆에 달린 해상까지도 메워 가지고 쓸 수 있게 정부를 시켜 가지고 하게 되면 상당한 입지적 조건이 좋게 되지 않느냐 느끼고 왔다구요. 그런 것도 알고, 사실이 그런가 조사하면서 실질적인 내용을 보고해 가지고, 이상적인 생각과 실제 생각의 차이를 확실히 해 가지고 우리가 착수하느냐 하는 결정을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예.」자, 그러면 계속하라구. (유정옥 회장 보고)

2차대전 직후 7개 국이 부모님 중심한 통일적 기반을 이뤘더라면

「……결국 메시아이시면서 하나님의 아들이면서 유대 나라 왕으로 오신 예수님이 당당하게 예루살렘에 선포했지만 그 자리에서 그 뜻을 못 이루고 돌아가셨어요. 이게 맺힌 것입니다. 이게 가인 아벨이 하나되지 못한 결과인 것입니다. 그런 터전 위에서 기독교인들은 2천년간 성서를 통해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독생자였다, 또 예수님은 유대 나라의 왕으로, 만왕의 왕으로 왔다, 이걸 배우고 가르쳐 왔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렇게 안 됐다는 얘기지요. 맺힌 곳에서는 풀지를 못했다는 겁니다. 이것을 아버님이 오셔서 역사를 다 풀어놓으시고, 그리고 2001년 하나님 왕권을 세우신 이후에 쭉 섭리하신 내용을 우리가 압니다.」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이, 2차대전 직후 승리의 패권 기반인 영?미?불, 일?독?이, 7개국이 언제든지 하나돼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대번에 이번 왕권 수립하는 전제조건이 뭐냐 하면, 평화의 유엔을 모색하게 될 때 7개국이 하나된 자리에서 출발했다는 거예요. 7개국 대사관을 중심삼고, 이것이 천사장권이에요, 연결시켰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리고 유대인들이 실패한 제1, 제2, 제3차 이스라엘을 연결하고 제4차 이스라엘 창건 못 함과 동시에 평화의 왕권, 조국을 창설 못 하고 예수가 죽었기 때문에 2천년 동안 연장해 가지고 재차 재림주가 될 수 있는 이 길을 찾아 나오는 2천년 연장 가운데 비참사가 벌어졌다는 거예요.

끝날이 다 됐기 때문에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통일한 위에 이 7개국이 하나돼 가지고…. 미국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나라 소생적, 제3이스라엘 한국이 하나된 자리에 있어서 한국동란을 그쳐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만두지 않고 밀고 나오면서 북한을 중심삼고 중국까지 때려잡을 수 있는 기회만 됐다면 순식간에, 맥아더 원수가 사임당하기 전 그해 9월 달에 끝난다고 봤다구요. 원자탄을 썼으면 끝난다고 봤던 선생님이 부산에 가 가지고 그 준비까지 했는데 그것이 틀어져 나간 거예요. 트루먼이 맥아더를 해임해 가지고 이런 놀음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틀어져 나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 자체의 계승자가 될 수 있는, 왕권의 계승자가 될 것이 미국인데도 불구하고…. 미국이 민주주의예요. 민주주의 일방도로써 세계 평화를 추구하는데 그건 안 되게 돼 있다구요. 오시는 재림주를 중심삼고 모셔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입장에 섰으면, 영?미?불, 일?독?이 위에 한국을 중심삼은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 정부가 통일적인 기반을 만들었으면 그때서부터 1952년까지는 다 끝나는 거예요.

40년 역사도 없고 58년, 59년 역사가 연장되지 않았다는 사실! 선생님 사십 대에는 모든 세계의 정상급들을 메주덩이 밟듯 마음대로 지도할 수 있는 지상?천상천국 일원화될 수 있는, 오늘의 하나님의 증언으로부터 성인들의 결의문 증언, 영계의 통일된 증언이 지상에 직결돼 가지고 통할 수 있는, 자주적인 통할 수 있는 환경 여건이, 예수가 죽지 않고 영계에 안 가고 지상에 있어서 재림을 필요로 하지 않고 통할 수 있는 기반만 됐더라도 다 하나 만들었을 것인데, 선생님이 지금 85세가 돼 가지고, 금년 천일국 4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4년씩 21단계를 넘어와 가지고 이 일을 하고 있다는 이것이 얼마나 수치스러운 거예요? 선생님으로서는 면목 없는 거예요. 자랑할 것이 못 된다는 거예요.

당당하게 밀고 나가라

금년에 싫든 좋든, 해결하든 망하든, 죽든 쓰러지든 살든 해야 할 이해니까 정초부터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가인세계를 내세워 가지고 본격적으로 불도저로 밀어 제끼는 거예요. 세상에는 주인이 없어요. 가정의 주인이 없어요. 가정들이 다 깨졌지요? 국가의 주인이 없어요. 누가 주인이에요? 남북한의 서로가 주인 되겠다고, 야당 여당 당수들이 있어 가지고 네 패를 만들어 가지고 주인 되겠다고 그래요. 그건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주인이 없어요.

아시아 자체도 주인이 없고, 구라파 자체도 주인이 없고, 미국 자체도 그렇고, 남북한도 주인이 없고, 해양국가까지 주인이 없는 이런 입장에서 주인 될 수 있는 양반을 쫓아내 가지고 고생시키고 기반이 없는 황망한 벌판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리잡았지만, 나라도 없고 일족도 없는 환경이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일족 문 씨, 그다음에 박 씨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 모든 것이 다 깨져 나간 거예요. 거기서 최 씨로부터 복잡한 역사를 거쳐왔지만, 그들도 다 죽일 수 없어요. 꿰어 가지고 같이 묶어 가지고 승리했다는 조건을 세우려니, 가정에 있어서 아들딸의 결혼까지도 그것이 이첩돼 갈라지면서 그러한 잃어버린 모든 걸 찾아서 메워야 할 섭리사의 뜻이 있기 때문에 복잡한 가정환경을 거쳐 나가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의 친척들은 결혼한 친척들도 복잡하다는 거지요. 그걸 수습해서 다시 정리하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있기 때문에 그 과정을 거치면서 그 수습을 거쳐 나가야 돼요. 잘못한 모든 것을 전체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제일 말단 자리에서, 전라남북도가 뭐냐 하면 공산당이 기지로 삼아 가지고 삼키려던 곳인데, 맨 마이너스 중에 마이너스인 걸 갖다 접붙여 가지고 부활시켜 나오는 이 놀음을 지금 해 가지고 절반 이상을 넘어갔어요.

그러면 이것이 정부는 움직이지 않아요. 그러니까 나중에는 정부의 야당 여당 당수까지, 대통령 자체도 끌어내 가지고 안 나오게 되면 선거할 때 우리를 반대하는 것으로 간판 붙이고 때려치울 수 있는 것까지 선포하고 나가자는 거예요. 그러니까 참석하는 자는 참석 명단을 써 가지고 참석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정치 지도자들 전부 다 사인하라고 하는 거예요. 안 오는 사람은 나라를 팔아먹고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우리 세계적 단체가 합해 가지고 방어할 것이고, 가는 길을 막아서라도 정의의 주권을 대신 회복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 국민 국가가 원하는 입장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러면 누가 반대할 사람이 없어요. 밀고 나가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언제나 맞고 죽은 듯이 가만있고 뼈가 부러진 무골충이 되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당당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충청도 사람 양반, 전라도 맨 꼴래미 된 불쌍한 사람들이 합해 가지고 그 일을 해야 돼요.

국가 정세나 섭리 관점에서도 맞아떨어지니 깨끗이 정리해야

오늘도 한 곳에 이북 사람들을 수습하기 위해서 출정한다는 그 뜻이 맞아요. 북한에서 쫓겨온 피난민들과 남한 사람들을 지금 보게 되면 남한은 가인 입장이 아니에요? 그렇지요? 기독교로 볼 때 아벨이 쫓겨나 가지고 여기 와서 종살이한 거예요. 딱 가인 입장인데 가인 입장에 서 있는 기독교를 전라도 사람하고 경상도 사람이 오늘….

이거 원래 전라도가 해야 되는 것 아니야?「예.」아벨적 기준이 가인들을 포섭할 수 있는 섭리사가 안팎으로 맞아요. 끝장낼 수 있는 최후의 경계선이 돼 있는 것이 역사 사실, 실제적 국가 정세로 봐도 그런 입장에 있고 섭리 관점에서도 맞아떨어지니만큼 깨끗이 정리해야 된다는 거예요.

세계일보가 책임 잘 해야 돼. 방향을 깨끗이 가려 줘야 된다구. 응?「예.」매일같이 신문 나오나?「내일은 신문 안 나오는 날입니다.」아니, 이번에 대회 한 것 신문에 매일같이 나오나 말이야.「예, 나오고 있습니다.」섭리가 이래 가지고 섭리사에 있어서 이러한 대전환시대에 들어왔으니 천지개벽이 벌어지는 거예요. 윗사람이 아래로 내려가고 아랫사람이 위로 올라가고, 오른쪽이 왼쪽 되고 왼쪽이 오른쪽 되어 가지고 형님이 동생이 될 수 있는 대전환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거꾸로 맞추지 않으면 바로잡아지지 않는다는 거지요.

섭리사의 탕감복귀 원칙이 일치되는 결론을 짓는 순간인 것을 알지어다! 아멘이에요.「아멘!」알겠나?「예.」섭리사도 가인 아벨 섭리사라고 얘기한 것 아니에요? 선악의 투쟁 분립, 가인 아벨이라고 선생님이 언제든 얘기하는 거라구요. 가인 아벨의 기준이 하나 안 되면, 남북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부모님이 설 자리가 없어요.

그러니 천신만고 별의별 수욕을 당하면서라도 북한에 대한 외적 기반, 사탄이 외적 기반이 돼 있으니 자연굴복할 수 있는 환경까지 가려니, 최고의 기술 사업에 있어서 세계에 없는 것이 자동차공업이에요. 그다음에 미래에 스페이스 엔지니어링(space engineering; 우주공학) 세계까지도 나사(NASA)를 중심삼고 문제시하는, 미국에서 공중전을 하기 위한 방어전략인, 원자포가 날아오면 중간에서 격파할 수 있는 것이 다 준비돼 있다구요.

그것은 내가 주장한 거예요. 레이건 대통령이 포기한 거라구요. 그걸 주장해 가지고 막대한 기금을 중심삼고 그걸 연결시켜 가지고 소련이 그것 때문에 멸망했다는 사실이라구요. 세상이 다 알고 있는데 통일교회에서는 지금도 멍해 가지고 무엇이 무엇인지 가리지 못하는 이 철부지한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이제는 이런 때가 됐으니 ‘아, 때가 됐구만. 이제 도끼를 들든가 총을 들든가 결판을 해야 할 때가 왔구만. 우리 무기가 우수해 가지고 결판도 다 끝났구만.’ 하는 거예요.

도의를 파괴하는 놀음을 해결하는 기수가 돼야

이제 명령하게 될 때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이제 고향에 돌아가 농촌 개발을 준비시키는 거예요. 알겠어요? 농촌이 다 비었지요? 서울에 와 가지고 자기 몸을 팔아 가지고 도의적으로 파괴하는 놀음, 유흥장 기반에 젊은 여자들이 전부 팔려가 가지고 꼬리를 젓고 있는 형편이에요. 이걸 다 해방시켜야 돼요.

우리 축복결혼 하는데 남자가 1천5백 명이 남는다고?「그렇지요. 여자가 훨씬 모자랍니다.」여자가 어디 갔어요? 서울에 와 가지고 자기 몸을 팔아 가지고 유흥가에서…. 섹스 문화라고 해 가지고 한국이 세계의 기록을 갖고 있어요. 이런 부끄러운 일이 선생님이 사는 시대에 있을 수 없는 놀음이에요. 책임 못 했기 때문에 그렇다는 사실을 뼈아프게 생각하면서 이 일을 해결하기 위한 기수 중의 왕 기수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심을 시키기 위한 이런 때인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그런데 움직이지 않아, 이것들 전부 다. 언제나 따라와 가지고 공짜를 좋아하고, 편안히 살려고 아들딸 중심삼고 딴 굿을 하고 딸 장사를 봐 가지고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움직이는 통일교회 이 악당 패들이 많다는 거예요. 이제는 내가 대하지 않을 때가 돼 와요. 아무나 대할 때가 안 와요. 내가 지명하는 사람 외에는 안 만나 줄 때가 온다구요. 알겠어요?「예.」대회 끝날 때까지는 내가 여수?순천에 가서, 이 근방에 있는 사람들이 올 수 있으면 요때 거쳐가라고 얘기했는데 그 결과 답은 안 했다구요. 언제나 같은 입장에서 만나 주지 못해요.

거기 민속촌에 가게 되면 일본 아줌마가 두 사람인가 안내하는 걸 볼 때, 만날 적마다 그 아기 뭘 사 주라고 돈 주고, 만날 적마다 그냥 오지 않았어요. 뭘 사 주고, 돈도 생활에 보태라고 주고 이랬어요. 누구보다도, 통일교회의 어떤 부부보다도 외국에 와 있는 일본 부인들을 만나면 많이 도와주려고 하고 그 놀음을 지금까지 했어요.

불쌍한 일본, 일본이 자기들이 생활이 어려우면 남해, 경상도, 전라남도, 제주도를 휩쓸어 먹은 거예요. 언제나 왜구가 침범해 가지고 피를 흘리던 그런 지역이니만큼 일본을 방어하기 위해서도 일본 식구들이 와서 방어하고, 일본 여자들이 이걸 방어하기 위한 이런 조직을 강화하기 위한 것을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예.」해남 지역, 여수?순천 지방에 일본 식구들을 전부 동원해 가지고….

조총련을 교육해야 하는 이유

일본 사람들이 아벨적 세계로서 가인의 입장에서 지배했던 것을 반대로 아벨을 형님같이 모실 수 있게끔 개척을 해 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일본 책임자를 중심삼고 조총련을 하나 만들어라 이거예요. 금년 예산이 12억 달러예요. 그다음은 미국이 3억 달러, 한국이 1억 달러 해서 16억 달러를 한?일 터널과 남북통일의 기금으로서 은행에 예금하는데, 이제 조총련, 민단 책임자, 그다음은 일본 책임자, 여기 한국 책임자 네 사람 이름으로써 한 곳 은행에 몰아넣는 거예요. 수백억이 넘을 거라구요.

이건 한?일 터널을 뚫는 데 비용으로, 남북통일을 위한 교육 비용으로, 미국에 도와주기 위한 돈이 필요하면 거기에 30퍼센트 대 줘 가지고 북한 사람을 살려 주는 기금으로 써야 되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 생각이라구요.

그래, 남해와 일본과 연결시켜 조총련 교육을 1월 말까지 다 끝내라고 했어요. 여기 배후에는 한?일 터널을 뚫어야 된다 이거예요. 일본이 그건 불가피해요. 앞으로 현해탄을 막으면 외국에서 수입하는 물자가, 대만해협만 막으면 말이에요, 외국에서 오는 수입 물자가 90퍼센트 이상 끊겨 버림으로 말미암아 일본은 앉아서 손들어요. 대륙에 터널을 열어 놓게 된다면 육지와 연결되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그걸 방어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도서 지방은 세계 191개 국 대사관 분별 기지로서 기반 닦아 주려고 그래요. 그래 가지고 중국의 싼 물건이 나오는 것을 몽땅 도리 해서 세계 국가에 도매급으로 넘겨주는 조직을 해 가지고, 중국이 태평양권과 아프리카권까지 경제 침투를 하려는 것을 막고 세계 유엔에 가입한 약소국들을 합해 자기 나라를 침식 안 하게끔 한국이 보호할 수 있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대사관을 통하는데, 아벨 대사예요. 그걸 통해서 그 놀음을 함으로 말미암아 본국 내무부와 외무부가 협조할 수 있게 된다면 국가 자체는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평화 지역에 위협을 끼치는 그런 나라 앞에 평화군단, 평화경찰을 만들어 배치하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유엔이 그걸 못 했어요. 가자 지방이 혼란한데도 유엔군이 있어 가지고 손 못 대고 나가자빠졌으니 내가 대신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방대한 계획 밑에 이런 놀음을 하고 있으니, 한국 나라부터 문 총재가 하는 일은 야당 여당이 마음대로 돈도 쓰지 못하고 제재를 할 수 있어 가지고 국가 자체가 신임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유엔과 미국과 유대 나라….

유대 나라, 이스라엘 나라의 경제는 세계를 움직이고도 남을 수 있는 경제력을 갖고 있어요. 미국 내에서 재산의 5분지 3의 힘을 갖고 있어요. 그건 구약시대니까 물건을 지배하고, 신약시대니까 기독교문화권은 사람을 지배하고, 한국(성약시대)은 참부모시대니까 앞으로 뭘 해야 되느냐? 해양권과 육지의 권한을 다시 평준화시켜 가지고 평화의 기지를 만들기 위해 선생님이 지금까지 전략적 선결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민단과 조총련을 중심한 섭리

남극 북극을 품고, 그리고 중간에 있는 미국의 태평양문화권, 해양문화권을 수습해 가지고 그 중심으로 하와이에 기지를 만들려고 했는데, 이 원주민들이 반대한 거라구요. 일본 여자들이 부인들 되는 그들이 반대하고 다 이랬기 때문에 이번에 여수?순천으로 옮기게 돼 있다구요. 학교도 만들고 앞으로 해양권 각 나라에 내가 돈을 내서 장학금도 대고, 그걸 여수?순천에서 하려고 한다구요.

여기에 좋은 선문대학과 같이 벽돌로 잘 지으면 세계 학생들이 막 몰려들 거라구요. 그래서 선문대학을 중심삼고 돈 지불하는 것을 한 달에 150만 달러 이상 지불하지 말라고 했어요. 150만 달러를 가지면 17억 가까이 되니 쓰고도 남지.

그거 보내게 돼 있지?「예.」그 이상 주지 말라구. 150만이면 얼마야? 한 달에 얼마야?「150만 달러면 17억쯤 됩니다.」「지난번에 정해 주신 것은 한 달에 30억 정도 들어가게 돼 있습니다.」나머지는 자기들이 모금운동을 하든지 절약하든지, 일본에 가 가지고 헌드레이징을 하든지 하라구. 학생들을 보내 가지고 하라구.

5분지 4까지 해 주는데 그것도 못 하겠어? 그러면 다 죽어야지. 총장 자체가 배 탕탕 치면서 드러누워서 춤추며 살겠어? 혼자 살면서. 춤추려면 상대가 있어 가지고 추어야지. 침대에서 혼자 드러누워 춤추며 살겠나? 바쁘게 해 가지고 나머지 돈을 충당시켜야지. 자립을 강조하는 거야.

이번에 북한 박상권도 1천5백만 달러를 가져오는데, 5백만 더 주면 그것 외에는 지불할 것을…. 자립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민단을 중심삼고 조총련하고 민단이 하나되면 그 기반을 중심삼고 거기에서 활동할 수 있는 교육을 하라고 지시했다구요.

박상권하고 의논해 가지고 민단, 조총련을 교육하는데 북한에서 지령이 떨어지지 않느냐고 그거 얘기했어?「예, 얘기했습니다.」불알을 뒤로 붙들어 가지고 잡아채면서 부리라구. 그러면 순식간에 돌아가. 조총련까지 중고등학교 수십 개를 인수할 수 있어요.

그리고 민단의 돈들은 예금시켜 가지고 일본 통일교회와 민단 부자들, 조총련 부자들을 모아 가지고 예금을 해 가지고 한?일 터널을 뚫어서 일본이 아시아 침략을 다시 못 하게 우리가 주도적 역할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한?일 터널을 우리가 관리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전쟁을 못 일으킨다 그 말이에요.

그래서 압록강을 지나 산해관까지 고속도로를…. 여기서 부산 가는 차가 뭐라고?「고속전철입니다.」고속전철을 천 킬로미터에 해당하는 것을 우리가 만들어 가지고 그 나라를 중심삼고 돈을 기금으로 해 가지고 고속도로를 만들 계획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일본의 민단과 조총련 돈을 만들어 가지고 하는데, 그것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요? 일본 간나들이 늙은 할아버지들의 첩이 돼 가지고 돈 다 빼앗아 돌린 거예요. 만주 대륙을 재건할 수 있어 가지고 수십년 비용 댈 수 있는 돈이 된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어요. 3분지 1이 날아가 버렸어요. 우물우물하다 잃어버려. 알겠어?「예.」정신차리라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면 소문이 나기 때문에…. 선생님이 여기서 얘기하는 것은 15분 내에 8개 정보처에서 보고하기 때문에 전부 다 세계에 소문날 것을 알면서도 발표해 버리는 거예요. 이제는 죽으나 사나 싸워 가지고 가려 나갈 책임을 져야 되기 때문에, 책임지고 단연코 발표하고 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예.」누구도 모르게 덮어 가지고 그렇게 공산당식으로 안 된다구요. 선생님이 무슨 일을 할지 몰라요.

세계일보!「예.」명년 5월까지 2백만 달러씩 대 주면 책임 다하지?「예.」똑똑히 얘기해.「알겠습니다.」충청도 사람 윤 뭣이? 윤정로를 믿었다가…. 원래는 윤정로를 사무총장은 어느 누구든지 생각지 않았어요. 사무총장은 황선조가 된다고 생각했더랬지. 아, 왜 웃노? 그런 생각 안 해 봤어?「저는 밀었습니다.」할 수 없이 밀었지, 할 수 없이. (웃음)

충청도 사람이 잘만 하면 충청도 세력권이 생겨나

충청도가 불쌍하기 때문에, 충청도 시키기 때문에 윤정로, 그다음은 무슨 기?「사광기입니다.」‘죽을 사(死)’ 자야, ‘역사 사(史)’ 자야? ‘살 사’ 자야, ‘죽을 사’ 자야?「‘역사 사’ 자입니다.」‘죽을 사’ 자면 ‘살 사’ 자지. 역사는 죽지 않아. 역사는 안 죽는다구. 그래서 ‘살 사’라고 해도 괜찮아. 그래, 사광기(史光基)! 산 곳에서 광기, 빛의 자리에 섰으니까 산 역사가 오죽이나 울뚝불뚝 역동적인 활동을 할 것이냐?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마음대로 큰형님 작은형님, 동서남북으로 주위에 잘 벌어먹는 사람이 있으면 비수의 세계일보를 중심삼고 조건을 물고 물어뜯고 잡아당겨 끊어 놔 보라구. 몇 번만 해 보라는 거야. 충청도 세력권이 생겨나. 세력권이 생겼어, 안 생겼어?「생겼습니다.」생겼어, 생기겠어?「생겨 갑니다, 이제.」이제 ‘생겼어?’ 물어보니까 ‘생겨 갑니다.’ 하고 있어. 생겼어! 충청도 사람.

여기 충청도 사람 손 들어 봐요. 충청도 사람은 출세하게 돼 있다구요. 내리라구요. 거기에 통일교회 반대한 괴수들이 쫓겨났지, 괴산. 여기도 괴산 아니야? 그 누구 대신….「이진태입니다.」이름이 이진태예요. 아, 이거 다스렸다가 두들겨 패는 기분이라구요. 이렇게 자기 공을 씌워 가지고 거꾸로 뒤집어 박는 것이 이진태, ‘칠 태(笞)’ 자. ‘클 태(太)’ 자가 아니고 ‘칠 태’ 자예요.

「사 회장이랑 박중현 회장이랑 다 내려가서 아주….」박중현까지? 그것도 이단자인데. 공짜 좋아하는 사람들이야, 공짜. 사광기는 공짜 좋아하나, 안 하나? 응?「안 합니다.」(웃음) 자기가 광고하는 데 있어서 나보고 ‘2백만을 대게 되면 몇 년 동안에 10배 이상 몰아다 주겠습니다.’ 약속했나, 안 했나?「했습니다.」돈 어디 갔어?「한참 하고 있습니다.」하고 있으면 평화시대가 된 데 있어서는 지출을 하게끔 세금을 받아야 될 것 아니야? 10배, 20배까지 계산해서 몽땅 철수하고 그 나라 앞에 깃발 들어 가지고 3년 이내에 보충해라 하고 3분지 1만 남기거든 다 살릴 수 있다고 보는 것이 선생님의 사고방식이야. 어때? 처음으로 얘기하누만. 그건 잊어버린 줄 알았지?「아닙니다.」기억하고 있었어?「철저하게 하고 있습니다.」

철저하게 생각하면 이제라도 자기가 세계일보가 어렵게 되면 자기가 보충 자금을 돌려써서 세계일보를 살려 가지고 광고비로 배로 해서 그것 받아 가지고 구라파에서 돌려썼던 돈을 물어줘서 춤을 추든 성공을 하든 활용할 수 있는 챔피언이 되어 봐라 하는 것이 선생님 생각이야.「예, 알겠습니다.」

사광기 아니야? 광기니까 빛이 터전 위에 생겨날 수 있는 산 역사가 새로 비쳐날 수 있으니 충청도에 소망의 꽃이 핀다고 생각하고…. 구라파에서 잘 하던 사람이 신문사에서 죽친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1년 가까이…. 1년 넘었지?「8개월 됐습니다.」8개월? 하긴 명년 5월 달까지 2년 동안 자신만만했더랬는데…. 그래, 틀림없이 잘 대 주라구.「예. (유정옥)」

얼마 남았나? 이제 백만 달러, 2백만 달러 남았다고 하던데 지불할 것 지불해 줬나?「작년에 다 줬습니다.」작년에 다 받았어? 이야, 천만을 받았다니까 돈이 많아 가지고 주머니가 두둑하겠네. 돈 걱정이 없지?「예, 걱정 없습니다.」저 녀석 딴 욕심을 가지고 할 수 없이 ‘예.’ 하고 있다구. (웃음) 순리가 아니고 역리로써 ‘예, 걱정 없습니다.’ 그런 이중적인 결의를 하지 말고 그 이상 충성할 수 있으면 하늘이 협조해 준다구. 내 손이 왼쪽으로 가다가 충청도로 갈지 몰라. 그러면 뭐 몇십억, 몇백억, 몇천만 달러를 언제든 대줄 수 있는 실력이 있다고 세상이 믿고 있는데, 세상이 믿는 것보다 난 나 자신이 몇십 배 더 믿고 있으니 그런 것은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구.

높고 낮은 차이를 평준화하는 주의 주장을 가지면 세계 주인이 돼

그렇기 때문에 1년 동안에 수십억 달러를 썼어요. 한국도, 일본 정부도 1년 동안에 1억 달러만 대 줬어도 손해 안 나고 성공했다고 축하할 텐데, 통일교회는 손바닥밖에 없는데 수십억을 벌어 가지고 그 돈을 썼으면 축하만 해야 되겠나, 축하 잔치를 매일같이 해야 되겠나?「매일같이 해야 됩니다.」매일같이 밤에도 자지 않고 해야 돼요. 자지 않고 하게 되면 석 달도 못 가서 다 뻗을 거라구요. 나는 뻗지 않아요, 죽기 전에는.

다 뻗으면 주인 노릇 할 사람이 없으니 나라도 지켜야 될 것 아니에요? 누가 주인 되겠다고 선생님처럼 생각한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이 있으면 망하지 않아요. 이렇게 못살고 천대받아 가지고 어디서 밟히고 살지 않아요. 다 선생님 같지 않기 때문에 밟히고 그 모양이지. 이 여자들!

선생님 좋다고 하면서 선생님을 팔아먹고 피 빨아먹고 가죽을 벗겨 가지고 살 떼어먹고 뼈다귀까지, 골수까지 짜 먹으려고 하는 여자들이에요. 내가 그래서 여자들을 좋아하는가, 싫어하는가? 여자들은 날 좋아하지만 난 여자들을 제일 싫어해요. 이제부터 복수 탕감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팬티만 입고 겨울에도 뛰어라 이거예요.

복중교가 그랬어요. 허호빈이 남편을 중심삼아 가지고 발가벗기고 쫓아내 가지고 맨발로 하더라도 그걸 복종해서 20일 동안 그렇게 살면서도 얼어죽지 않았어요. 겨울에 거지 굴에 가 가지고 24시간, 열두 시간을 뛰어서, 앉아 있으면 얼어죽어요, 뛰어서 죽지 않고 3년 동안 종살이해 가지고 살아남은 그런 사람도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통일교회 교인은 너무도 세상을 몰라요. 알겠어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이제는 알게 해야 되겠다구요. 높아지겠다는 사람은 낮아지고 낮아지겠다는 사람은 높아져요. 도니까 순식간에 엇바꿀 수 있는, 빨리 엇바꿀 수 있는 거라구요. 거지 패가 왕초가 되고, 왕초가 사회의 정당 당수가 되고 이럴 수 있는 놀음을…. 사방으로 360도 돌 때 이렇게 돌지, 한 곳으로만 도나? 높고 낮은 차이를 평준화시킬 수 있는 주의 주장을 가진 민족과 그 교회는 세계의 주류 주인이 되는 거예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충청도 양반들, 박중현까지야?「예, 박중현은 충남입니다.」충청도지?「예.」이재석도 충청도지?「예, 충남입니다.」충청도인가, 강원도인가?「이재석 씨는 청양입니다. 충청도요.」충청도지?「예.」충청도니 중요한 사람이 많아. 모아 가지고 한판 차려 보라구. 알겠어? 윤 서방!「예, 알겠습니다.」윤 박사를 만들어 줘야겠구만.

사인하고도 참석하지 않은 정치인들 명단을 공개하라

내가 선문대학에서 명예 박사학위…. 이제 이번에 강의한 사람이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누가 반대할 사람이 있어? 있다고 보나, 없다고 보나?「없습니다.」없어요. 명년에 한 50명 한다면 말이에요, 선문대학이 좋아할까, 나빠할까? 한 나라가 아니에요. 50개 국, 세계 국가가 191개 국이 있는데 그거 따 버리고 한 나라에 한 사람씩 해 가지고 선문대학 명예 박사학위를 주면 그것이 하버드의 진짜 학박사보다 자랑스럽다 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그래, 50명 명예 박사학위를 총장이 주면 자기가 출세한 여자 중에 왕초가 된다는 것을 알아? 좋은 모양이구만. 웃는 눈을 가지고 땅을 내려다보고 웃는 것 보니까 말이야. 나쁘지 않지, 뭐. 한번 해 볼 성싶어? 세계 유엔에 가입할 수 있는 이번 생일날 초대하라고 해서 사인해 가지고, 하나 안 하나 해서 안 하겠다면 아예 오겠다 해도 따 버릴 거라구. 알겠어? 초청할 때 그거 사인해 가지고 오라구. 천일국,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권시대가 됐으니 거기에 가입 국가가 되겠다고…. 똑똑히 알라구.

내가 곽정환에게 얘기했어. 이 양반은 모험하기 싫어하니까 들락날락해 가지고 한 일주일 선생님에게 ‘이렇게 할까요, 말까요? 요렇게 하면 좋겠는데요.’ ‘그럼, 그거 좋도록 해 봐.’ 사흘까지 와서 진지하게 얘기하게 되면 ‘아이고, 너 하고픈 대로 해.’가 아니에요. 이번에는 안 된다 이거예요. 그러한 농간을 부리는 것을 많이 용서했지만 이건 안 돼요. 알겠나?

정당 사람들이 사인해 가지고 오라는데 안 온 사람들은 간판 붙이고 신문에, 초청에 응하지 않은 누구라는 걸 세계일보는 밝혀야 돼. 알겠어?「예.」이렇게 초청했는데 자기 사기성이 많아 가지고 옛날 그대로 해 먹겠다고 해서 참석 안 했다고 말이에요. 세상에 애국자가 문 총재 이상 애국자가 어디 있어요? 충신 중에 이순신 장군보다도 문 총재가 유명해요, 유명하지 못해요?「유명합니다.」

가자 지역에 평화의 왕으로 다 선포하라고 그랬다구요. 그거 알아요? 참석했었나?「예.」알았어?「알겠습니다.」예수님을 왕으로 하지만 문 총재도 평화의 왕으로 발표하랬는데 발표했나, 안 했나?「했습니다.」그 했다는 얘기는 나 잘 못 들었어.「했습니다.」했어?「예.」나 그래서 곽정환보고 누구누구 갔었나 물어보려고 했는데, 진짜 했어?「했습니다.」그랬으면 됐어.

제4이스라엘 왕이 되면 평화왕국의 지상 천상 태평성대가 이뤄져

예수님이 왕이 되면, 예수의 아버지 왕이 아니면 누가 예수를 해방시키고 예수의 형님이 아니면 동생의 왕권 대관식을 해 줄 사람이 누가 있어요? 왕 중에 왕이 누가 있나? 아버지 아니면 말이에요, 동생이라도 만들 수 있는 권한이 있으면 재림주가 동생의 자리요, 아버지가 하나님 대신 참부모 자리니, 그런 분이 왕권 대관식을 해 줬으니 으레 그분이 왕이 되는 거라구요.

그분이 왕이 돼 있으면 말이에요, 3형제예요.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의 3형제가 모신 자리에 서야 여기서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실패한 골짜기를 메우고 왕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는 것이 아니냐. 참부모를 모실 수 있는 태평왕국시대에서 억천만세 태평성대가 계승될 것이다!

그래, 천세 억만세라고 만세 부르지요? 만세예요, 억만세예요?「억만세입니다.」그래, 선생님이 제4차국 왕의 자리에 올라가게 되면, 천일국을 중심삼고 마음 자리를 제일로 중심삼고 몸 자리 국가 기준인 제4이스라엘 핏줄이 깨끗이 맑혀져서 하나된 그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천일국 단일국가 중심삼은 그 왕권의 자리에 올라가니까 세 아들딸의 그 가정이 부모님을 왕으로 모셔야 되는 거예요.

아담의 세 아들, 노아의 세 아들, 전부 세 아들이에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해서 전부 3대 아니에요? 안 그래요? 1차 구약시대, 2차 신약시대, 성약시대가 3차지요? 4차 이스라엘은 부모 자리니 세 아들이 부모를 중심삼고 끝날에 같이 원수로 나타난 한방의 모든 족속을 호령으로써, 총칼 없이 사랑의 호령으로써 치리할 수 있는 평화의 왕국 지상 천상 태평성대시대가 되느니라! 아멘이에요.「아멘!」

그걸 하기 위해서 흥진 군이 앞장선 거라구요. 알겠어요? 천사들과 영계의 모든 축복가정이 응시하는 자리에서 어느 누가 반대하냐 이거예요. 반대하려면 가슴이 떨리고 다 그렇게 압력을 받는 자리에 서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게 믿는 거예요.

원래는 세 사람 이상이 희생돼야 돼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세 가정이 희생돼야 한다구요. 그러나 선생님은 ‘못 한다, 이놈의 악마들아! 손떼라!’ 이래 가지고 다 배치한 거예요. 원래는 부처끼리 보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그렇지요? 그러니 도망가더라도 여편네 먼저 죽겠기 때문에 떨어져서 나 살려 달라고 할 때 아담은 돌아다니며 동조 못 했다가 죽어 가지고 문제 될까 봐 여자를 보내지 않기를 잘했지.

이 거지 패 같은 여자를 보내 가지고…. 여기 총장이 갔나, 누가 갔더랬나? 여자 중에 누가 갔더랬어?「제가 갔습니다. (이경준)」여자 혼자야?「문난영, 문수자 같이 갔습니다.」부처끼리 살지만 과부 같은 여자들 아니야?

문난영은 남편이 박노필인가?「박노희입니다.」박노필이 아니고? (웃음) ‘노희’ 할 때는 등허리가 생겨서 높이는 필요한데…. 옛날에 잘났다고 생각해 가지고 그랬지만 말이야, 이제는 문난영을 모시고 살아야 될 입장에 있어. 문수자도 그렇잖아? 남편이 있지만 남편이 없어도 마음대로 자유부인과 마찬가지로…. 이 사람이야 간판 붙인 공짜 남편을 들였으니 밤이나 낮이나 언제나 자유 아니야? 그래 가지고 죽더라도 고소할 사람이 없어. 그래, 몇 사람이나 갔더랬나? 여자들은 많이 안 갔지?「여자는 한 백 명….」백 명?

이제부터는 교육

자, 그렇게 알고…. 다 끝났나?「결론 내리겠습니다.」탕감복귀역사의 가인 아벨 문제는 다 아니까 결론만 내리고, 그다음은 누군가?「김봉태입니다.」봉태, ‘태’ 자가 무슨 ‘태’야?「봉태입니다.」무슨 ‘태’ 자야?「‘클 태(泰)’ 자입니다.」이름이 좋구만. 김봉태야? 황금빛같이 빛이 나는, 아주 받들어 모시는 데 있어서 대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사 조치를 지금까지 몇 년 동안 안 했다는 걸 아나? 몇 년 동안이야?「1975년도에 카프(CARP) 회장을 맡고요, 현진 님과 인사 이동한 다음에 청년연합을 1994년부터 맡아서 지금까지 맡고 있습니다.」아, 현진 님이 했더라도 현진이를 교육하라고 그러지 않았어?「예.」교육받나, 교육하나?「학사장들을 모아서….」 (녹음이 잠시 중단됨)

이번 대회 때 강연시켜 보게 된다면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가 둘째 번이지 첫째는 아니라는 걸 느꼈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잘못한 것보다 더 잘못하게 되면 그건 2세로서 쓸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 대학 나온 녀석은 예외 없이 유 티 에스(UTS)를 나와라 이거예요. 교회 책임을 하더라도 여기 안 나오면 앞으로 출세를 못 해요. 잡아 안 쓴다구요. 알겠어요? 똑똑히 얘기하라구.

자, 결론 내리라구. 여기서는 교육이에요, 이제부터.「예.」할 것 다 했어요. 교장선생 몇 명을 일본 중국을 데리고 다니면서 교육했나? 몇천 명이 되지? 1천5백이 넘지?「예, 일본하고 미국하고요.」글쎄, 1천5백이 넘잖아?「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그 가운데서 총장이 책임지고 냅다 몰라는 거예요. ‘안 해 주면 안 되겠습니다. 선생님 명령이오. 3대가 걸립니다. 자기 조상의 영계, 현재 종씨, 아들딸의 3대가 걸리는데 안 하겠어?’ 협박이 아니에요. 공적인 선언을 해 가지고 ‘하겠어, 안 하겠어?’ 담판하라구요. 담판할 자신이 없게 되면 인사 조치해 가지고 그런 배짱 있는 사람을 대신 세워서 시킬 거예요. 할 거야, 못 할 거야?「하겠습니다.」

박구배가 지금 딴 것 하면 좋겠다는데 거기다 데려다 놓으면 잘 할 거라구요. 한번 바꿔 볼까? 남극에 가 가지고 크릴새우를 판매하는 데 있어서 선생님의 사돈, 맏며느리의 아버지까지 잡아다가 부려먹고 있는 박구배같이 할 수 있어? 아무나 하게 안 돼 있어. 자기 일도 아무나 하게 안 돼 있다구. 자기가 끝장 봐야 된다구. 알겠나?「예.」자, 결론지으라구.

공밥을 많이 먹여도 손해 안 난다

「간단히 2, 3분 안에 끝내겠습니다.」오늘이 토요일이지?「예, 오늘 토요일입니다.」회사들은 다 놀잖아? 학교도 노나, 안 노나?「학교는 놉니다.」또 회사는?「일합니다.」일해?「예.」남들 노는데 뭐 하루 빠졌다고 걱정될 것 없으니 오늘은 열두 시까지 앉아 가지고, 아침밥도 안 먹일 거예요. 여기에 오면 배고픈 사람은 ‘아이고, 한남동에 가면 언제든지 밥을 주기 때문에 아침밥은 안 사 먹어도 된다.’ 하고, 거리에서 자는 노숙자들까지도 들어와서 밥 얻어먹는 사람이 있다 하는 말도 내가 들은 척 만 척하고 있는데, 통일교회 교인들도 여기에 와 가지고….

이제부터는 아침을 안 먹이고 점심밥만 먹일 거예요. 점심도 시리얼은 간단하지. 시리얼 한 컵만 주면 척척척 하고 먹기 좋아요. 탈이 안 나요. 시리얼은 절대 배탈 안 나요. 내가 댄버리에 가 가지고 1년 동안 먹다 보니 그것을 먹으면 속이 편안했는데, 지금도 그래요. 맛이 없거든 시리얼 가져오라고 해서 먹어요. 엊저녁에도 시리얼을 먹었구만. 집에서 해 주면 겨우겨우 몇 숟갈 뜨는데 시리얼을 가져오라고 해 가지고 아침 저녁, 일상 먹는 저녁밥 양을 다 먹고도 끄떡없더라구요.

시리얼 같은 것은 컵 한 잔에 물 3분지 2까지 타도 우윳빛이 난다구요. 쓰지는 않아요. 들큰하기 때문에 먹기 좋아요. 너무 달아도 맛이 없어요. 내가 감옥에서 다 해 봤어요. 절반 물을 타도, 더 타도 먹기가 나쁘지 않아요. 그거 얼마나 편리해요?

그렇기 때문에 된밥 먹고, 찰밥 먹고 하루 한 끼 먹어 가지고 하루 때우겠다는 사람들은 와서 먹으라고 해도, 들어오라고 해도 안 들어올 거라구요. 먹자마자 여기 내려가기 전에 또 먹고 싶고 기분 나쁘기 때문에 돈 몇 푼 주어 가지고 식당에서 비싼 요리를 맛있게 저녁 대신 먹다 보면, 백 번 오게 되면 비싼 요리를 사 먹게 되기 때문에 도움 못 되는 거라구요. 통일교회 공짜를 바라지 말고, 네가 순순히 아침 점심 밥 사먹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 말이에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아침에는 열두 시까지 하게 되면 전부 다 먹고 가지?「예.」그때 색다른 사람들이 끼어 먹는 것 봤어?「밖에서는 안 들어오고요.」아, 아침에 여기 오게 되면 노숙자들은 아침밥 먹기 위해서 오게 돼 있지. 처음 온 사람은 내가 물어보지 않기 때문에 얼굴 다른 사람들이 왔다가 끼어서 먹는다고 뺄 수 있어? 점심때 된다면 두 끼 안 먹었으니 통째로 두 사발, 세 사발을 먹더라도 먹지 말라고 책망하겠나? 공밥을 많이 먹여도 괜찮아요. 손해 안 난다구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여수에 가더라도 일본 아가씨들, 가정들이 찾아와 가지고 공짜 밥을 먹으면 돈이 모자라면 내가 대더라도 해 주려고 해요.

내가 시중에 나가게 되면 지갑에 보통 1백만 원은 언제나 가지고 다녀요. 원래 시작하던 것이 12만 원이 아니면 20만 원, 21만 원을 가지고 다녔어요. 21만 원을 넣고 다니는 기분이 좋겠나, 12만 원을 넣고 다니는 기분이 좋겠나?「21만 원이요.」그래, 21만 원이 기분 좋은데, 식구를 만나면 백만 원씩 해 놓고 백 달러짜리 딴 데 넣었던 그걸 빼 주면 둘 다 빼 줘야 된다구요. 그래야 돌아올 때 기분이 좋아요. 생겨먹기를 그렇게 생겼으니 살림살이를 못 하게 돼 있다구요. 큰살림은 하더라도 조그만 살림살이는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공짜 밥을 내가 얼마나 많이 먹여 줬어요? 어머니가 또 그래 가지고 가면 시장에 나가요. 왜 또 나가노? 데리고 있는 사람들, 자기가 옷 좋은 것을 입는다면 어머니 입은 것을 다 부러워하니까 여기 저기 가 가지고 부러워하는 사람 너도 먹고 물러가라, 너도 먹고 물러가라 하는 거예요.

부모님께 뭘 받으면 30퍼센트는 나눠 줄 줄 알아야

양복 같은 것도 참 많이 사 줬을 거라구요. 요전에 여수에서 시큐리티 멤버(security member; 경호원) 세 사람이 있었는데 여섯 사람이 왔다나? 나보고 ‘아이고, 세 사람 있을 때는 마음이 편하더니 세 사람 더 사 주면 어때요?’ 혼자 사 주기는 미안했는지 그래서 사 줘라, 사 줘라 해서 사 줬어요. 여기 오게 되면 열 사람 됐으면 네 사람이 있으니 또 물어볼 거예요. 또 사 줘라, 사 줘라! 마음 좋은 부부가 고달프게 살게 마련이고, 동정받지 않고 언제나 주기를 바라는 고달픈 생활을 하는 아버지 어머니 입장인 것을 동정해야 돼요. 알겠어요?

그래, 싸더라도 뭘 사다 주면 말이에요, 받아 간 3분지 1을, 30퍼센트를 그것 대신 자기가 주고 싶은 사람들에게 나눠 주면 될 텐데, 그런 사람 종자를 내가 보지 못했어요. 어떤 사람은 수십 벌을 자기 장롱에 갖다 쌓아 놓고 있을 것이다 이거예요.

어머니에게 기념날이 되어 좋은 옷을 사 주게 된다면 그다음에는 없어져요. 어떻게 됐느냐 하면 ‘다 줬지.’ ‘주지 않는데도 와서 달라고 그래?’ 안 주게 되면 와서 달라고 해 가지고, 심부름하는 사람이 조사해 가지고 무엇 무엇을 엄마보다 더 잘 알고 다 그런다는 거예요. 이래 놓고 무엇을 입었으면 다음에는 주기 좋아하는 어머니를 찾아가서 옆에 서서 ‘그 좋은 목걸이 나 부럽다.’ 한마디하고, ‘목걸이, 내가 좋아하는 목걸이를 어머니도 했네.’ 이러면 달라는 것으로 알고 나눠 주는 거예요. (웃음) 하나도 남은 게 없어요.

요전에 하와이에 가 가지고 좋은 목걸이가 있기 때문에 가서는…. 선생님이 볼 줄도 알거든. 둥그런 원형이 색깔이 좋은 게 흔하지 않아요. 아, 이게 비싸서 돈이 모자라 가지고 본사에 연락해서 아무개니 특별히 지불해 달라고 해서 사 줬는데, 요전에 와서 물어보니까 그거 없다고 그래서 어떻게 됐느냐고 하니까 누구 누구에게 줬다고 그래요. 준 사람 이름을 아느냐고 하니까 옛날에는 잊어버렸지만 지금은 안다고 그래요.

왜 물어보느냐 하면, 자기 결혼반지도 남에게 준 것을 모르고 말이에요, 선생님이 세계순회를 하면서 네덜란드에 가서 다이아몬드 색깔이 좋은 1.5캐럿 되는 걸 반지 해 주려고 사 왔는데, 그때 4천7백 달러를 줬어요. 요즘 돈으로 하면 1만5천 달러 이상 나갈 거라구요. 아, 그런 걸 떡 해 줬는데 누구 줬는지 모르고 있어요.

그런 여자를 믿고 살아야 되겠나, 안 살아야 되겠나? (웃음) 주는 건 좋다고 했더니 그렇게 됐어요. 남아지는 게 없고, 내 지갑도 지갑을 빼 가지고 가서는 2백만 원 다 털고 없어져야 갖다 끼워 놓지 3분지 1도 남기는 법이 없어요.

그렇게 사는 고달픈 선생님의 사정을 알아주지 맙소사, 알아주십사? 어떤 거예요?「알아주십사!」(웃음) 자식들을 중심삼고 교육했으면, 부모님에게 받았으면 30퍼센트를 플러스해 가지고 갚아 주라고 교육했으면 말이에요, 다스(dozen)로 나눠 줄 수 있는 것이 옆에 가득가득 찰 것인데, 차기는 뭘 차? 기념날 입었던 옷까지도 일주일, 며칠도 안 돼서 다 없어지더라구요. 장롱 문을 열어 보면 많다 해 가지고 계절이 되기 전에는 많아 보이지만 여름 절기를 넘고 가을 절기가 되면 순식간에 다 없어져요. 다 나눠 주는 거예요.

쓰고 쓰더라도 돈이 모자란다

그래, 내 지갑에 돈이 있겠나, 없겠나? 있겠나, 없겠나?「있습니다.」없어! (웃음) 저기 유정옥에게 물어보라구요. 어디서 가져오게 되면 그 자리에서 다 나눠 줘 버리고 말아요. 나눠 주지 않으면 그거 무엇에 썼나 궁금해하거든. 일본 사람들이 ‘그 돈 다 어떻게 썼느냐?’ 해 가지고 선생님이 마음대로 썼다 생각하게 하기보다도 아예 공적으로 다 나눠 줘 버려요. 그런 걸 알기 때문에 선생님은 돈을 보내 주면 한 푼도 안 쓴다는 얘기를 해도 이러게 되지 이러게 안 돼 있어요.

그러니까 그렇게 아는 여자들은 ‘야야, 너 저금통장에 돈 얼마 있어?’ 하면 말이에요, 거짓말했다간 큰일나요. ‘얼마 있습니다.’ 그러면 ‘그 5분지 1을 내가 필요하니 가져와. 3분지 2가 필요하니 가져와!’ 할 때 여기 있는 여자들은 그럴 수 있는 준비가 돼 있어요, 안 돼 있어요?

일본 여자들, 일본 아줌마들 손 들어 봐요. 하나밖에 없나? 한국 여자들은 그렇게 안 돼 있지만, 일본 여자들은 그 준비 돼 있나, 안 돼 있나? 한국에 와 있는 일본 간나들은 말이에요, 안 돼 있지만 일본에 있는 간나들은 돼 있어요. 여기 오니까 일본에 있는 것보다 편안하거든. 편안하지?「예.」그렇지? (웃음)

시집왔으면 한국에서 자기 본국을 팔더라도 보충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고달파? 편안하다는 자체가 그렇다는 사실을 증거하고도 남는다는 거예요. 여기 와서 본이 되고 다 그래 가지고 한 푼이 생기면 동네방네 한국 아줌마들을 도와주고 이래 가지고, 비밀 자금이 있거들랑 와서 귓속얘기 해서 내가 빌려 줄 거라고, 3개월 이내일 때는 한 푼도 이자 필요 없다고 빌려 줘 가지고 그렇게 친구를 얼마든지 만들어 전도도 많이 할 수 있는 길이 있는데, 그렇게 전도도 못 하고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돈이 필요하겠나, 안 하겠나? 유정옥!「필요하십니다.」얼마나 필요해? 왕창 필요하지?「예.」왕창 필요한 거예요. 쓰고 대 주고 대 줘도 언제나 모자란데? 그런 사람들이 있으니까 내가 절름발이 되지 않고 깨금질(앙감질)을 하다가도 세 발을 넘어 가지고 맞춰 제멋대로 걸어가게 되면 목적지를 간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세 발을 할 때 두 발은 깽기질 해서 맞춰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목적지에 틀림없이 갈 수 있기 때문에 책임 못 하더라도 끌고 나가면서 그걸 맞춰 가지고 목적지까지, 이제 명년 4월까지 목을 걸고 가는데, 해낼지 안 해낼지 나도 모르겠어요. 해낼 자신 있어?「예.」자신 없거든 자신 없다고 아예 얘기해. 솔직은 만국을 초월해 국경을 넘나들 수 있는 거야.

이번에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사태에 걸린 통일산업, 우리 회사가 금년 말까지 깨끗이 끝나게 돼 있어요. 참, 묘할 정도예요. 선생님이 한마디 딱 하니까 그렇게 되더라구요. 이상한 선생이지요? 이상하긴 뭐 이상해? 똑같지만, 이렇게 보면 별스러운 것도 있지 않는데 하는 일이 별스러우니까 이상한 선생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보통 사람은 상상할 수 없는 놀음을 한다면 한다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신문사 사장, 그거 믿어, 안 믿어?「믿습니다.」윤정로, 믿어, 안 믿어? 황선조, 믿어, 안 믿어? 김봉태, 믿어, 안 믿어?「믿습니다.」믿기만 해? 나는 믿는 것 싫어해. ‘알고도 남습니다.’ 해야지요. 한번 해 봐요.「알고도 남습니다!」이제부터 그렇게, 알고도 남으니까 명령 안 해도 언제나 명령한 이상 하겠다 그 말이 아니야? 알고도 남는다는 게 말이에요. 안 그래요? 자, 그렇게 알고 빨리…. 나도 배고프다! (웃음) 얼른 하라구. (유정옥 회장 보고 마침)

가정당 각 지구당을 중심삼고 교육하는 데 협조하라

중고등학교 교장들을 시켜 가지고 강연하라고 했으니 생각을 집중해서 난 이렇게 하겠다고 보고하라구. 내가 교육해야 된다고 벌써부터 얘기한 것 다 알지?「예.」결심을 해 가지고 내일부터 행동개시 해야 되겠다구. 당들을 중심삼고, 227개 지구당을 중심삼고 그 사람들이 교육하는 데 협조해야 된다고 본다구. 공동목표를 해결하기 위한 행동을 같이해야 된다는 거지. 자!

「부모님께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일본에 1천5백 명 교장들을 교육시켜….」선교연합회 만든 얘기도 총괄적으로 한번 해 주는 게 좋을 거라구.「예.」(김봉태 회장이 전국 교장 대상 평화유엔 지지 서명 활동에 대해 보고)

「……세계에서 가장 훈련된 사람이 이번에 한국에 온 7개 국 대사들입니다. 84명이 왔지만 몇 사람 돌아가고 70명 정도가 활동을 했는데요, 10일 동안 서울에서 131명밖에 못 받았어요. 그렇게 쉬운 게 아닙니다. 그런데도 천운의 운세와 더불어 부모님의 관심, 영계가 동원해서 지금까지 전체 4천5백 명 정도를 받았습니다, 만 명 중에서요.」(박수)

외국 이름 있는 나라의 대사라는 이름이 큰 거야. 그럼.「어제까지 나온 통계입니다. 한국교원원리연구회입니다.」평화유엔 지지 서명자 명단! 서명자면 교장만이 아니구만. 선생들도 들어가누만.「교장선생님만 받았습니다. 교장만 받으라고 아버님께서 하셔서요.」(김봉태 회장 보고 계속)

이 보고 내용이 나와 더불어 상관이 없는 것이 아니고, 자기와 상관이 아니라 직결된 사정이라는 거예요. 인연보다 사정 된 것을 해결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리고 동인이, 조선소에 대해서 한마디할래? 나중에 할래?「좀 더 준비를 해야 됩니다.」그러면 그건 나중에 하기로 하고, 빠른 시일 내에 같이 조사해서 나한테 보고해요. 자!

이것은 여기서 관리해야 돼. 불러 가지고 교육시켜야 돼. 앞으로 학교별로 교육을 해야 돼.「예. (윤정로)」227개 지구당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거운동을 하는 데 인맥에 중요한 것이 학교야. 그걸 알아 가지고 교육을 다시 할 수 있게끔 하라구. 자! (경배) *

하나님의 조국을 내 조국으로

양창식은 안 왔나?「왔습니다.」「여기 있습니다, 아버님. 미국 사람들 때문에 여기에 있습니다.」그래? 통역? 그래.

참부모가 누구라는 것을 아니 선포해야

「오늘은 ≪천성경≫ ‘참가정’ 편의 제3장의 제5절 ‘가정은 3시대의 사랑이 결집된 핵심체’입니다.」테이블에 가서 원고 가져와. 내일 아침에 할 원고를 읽자구. 방에 가면 테이블 위에 있다구. 한 10분이면 될 거라구요. 짧아요. 이제는 짧게 할 때가 왔어요.

대륙회장들 다 왔나?「예, 다 왔습니다.」손 들어 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이네?「용정식 오세아니아 회장이 안 왔습니다.」「왔는데 아침에 무슨 일이 있나 봅니다.」누구 왔나? 마이클 젠킨스(미국 협회장)도 왔나?「예.」어디? 응, 저기 있구만. 자! (참부모님 탄신기념식 인사말씀인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 훈독)

또 그다음도 읽어 줘요. 내일 다 할 거예요.「다음은 ‘메시아와 참부모’라는 제목의 ≪천성경≫의 한 대목입니다. 내일 저녁 참부모님 탄신기념 축하만찬 때 주실 말씀입니다. (김효율 보좌관)」(‘메시아와 참부모’ 훈독)

『……재림하실 메시아는 참부모의 사명을 완성해야 할 엄청난 짐을 지고 오십니다. 그분은 무엇보다도 먼저 사탄권을 승리하고 그다음으로는 영계권까지도 승리해야 하는 사명을 가지고 오십니다. 육신의 오관만으로는 감지하지 못하는 사탄세계와 영계권을 상대로 하여 생사를 건 싸움에서 승리하시고, 마침내 사탄 악마를 굴복시킴은 물론 영계의 수많은 도주와 교주들까지도 굴복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강제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인격과 참된 사랑을 중심하고 종교가 우주의 근본을 밝히고 그들을 납득시켜 자연굴복을 받아내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엄청난 참부모의 사명을 받고 이 세계에 나타난 사람이 바로 이 자리에 서 있는 레버런 문입니다.』(박수)

여러분도 이제는 선포해야 돼요. 부모 없이 태어난 자식은 없기 때문에. 부모가 누구라는 것을 확실히 알고, 그 부모와 연관된 형제와 관계돼 있는 일족?일국?일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딸이에요. 하나님의 아들딸 하게 되면 전부를 대변하는 거예요. 입 다물고 자기 부모를 부를 수 없다는 거예요, 세상에서. 입을 가지고 눈을 가지고 자기의 낳은 혈족을 보고 좋아할 수 없다는 거예요. 먼저 하늘 부모를 중심삼고 입을 열어 증거하고, 또 보고 기뻐하고 그와 더불어 살고 행동한 그 기반 위에서….

여러분의 혈족이라는 부모나 모든 전부는 돌감람나무예요. 여러분의 손을 자르든가 어디를 잘라 가지고 그 순을 자르고 뿌리 밑을 자르는 거예요. 순 하게 되면 가지 순도 있기 때문에 중심 순을 자르든가 뿌리 밑을 잘라 가지고 접붙이지 않는 한, 여러분이 지금까지 관계돼 있는 부모를 부모라 할 수 없고, 형제를 형제라 할 수 없고, 일족 나라를 나라라 할 수 없는 거예요. 하나님을 영어의 자리에 서게 해서 수십만년 고생시킨 원수의 후계자였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부모 형님 동생이 둘일 수 없어

참부모를 선생님이 틀림없이 선포했으니만큼 참부모를 아는 한 세상에 자기 부모, 세상 일족, 세상 나라, 세상 모든 것은 나하고 관계를 가질 수 없어요. 왜? 그들은 참부모와 관계없기 때문에! 관계가 있으려면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인 간부의 핏줄을 받은 후계자이기 때문에 이것을 완전 부정해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에 사는 존재가 못 되는 거예요.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참부모가 선포한 모든 전부를 아니, 아닌 것을 참부모로 알게 되면 그런 죄가 없어요. 또 참부모가 아닌 사람이 참부모라고 했다가는 천도로부터 천상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모든 정(正)의 중심이 존속할 수 없는 자리에 서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남아질 수 없는 자리에 서는 그 어리석은 것을 모르는 참부모가 아니라구요. 알기 때문에 발표한 거예요. 아시겠어요?「예.」확실해요?「예.」확실, 불확실?「확실합니다!」

여러분이 입을 가지고 부르는 형님, 동생, 부모가 둘일 수 없어요. 문제가 컸다구요. 선생님이 그것을 발표 안 하고, 하나님에 대해서도 그렇고, 원리를 통해서 전부 다 가르쳐 준 거예요. 하나님이 누구라는 것을 알고, 참부모님이 누구라는 것을 알고, 사탄세계가 어떻다는 것을 알고, 하늘이 복귀 탕감해서 찾는 사람이 누구냐 하면, 참부모고 참자녀와 참나라는 것을 알았으니 거짓과 참을 혼동시키는 자체가 지옥과 천국을 갈라놓은 사탄 마귀와 같은 자리에 서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오관 십관을 합해 가지고 그것을 완전히 확실히 갈라놓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의 아들딸이 됐으면 참부모의 아들딸의 부모가 이 세상에 있으면 접붙이는 거예요. 핏줄이 달랐지만 접붙이면 접붙인 순의 열매를 맺기 때문에 본연의 형태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것도 3대를 넘어서야만 접붙인 나무의 씨가 씨로서 심어질 수 있다는 거예요. 3대, 4대를 넘어가야 돼요. 엄청난 문제를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곽정환부터.「예.」

자기 일족을 대해 가지고 뭐 아줌마, 대고모님, 누구? 하나님이 보기도 싫어하고 듣기도 싫어하는 거예요. 악마가 누구고, 사탄 천사장이 누구냐?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예요. 핏줄을 더럽힌 거예요. 여러분이 한집에서 그런 어머니를 갖고 있고, 아버지를 갖고 있고, 형제를 갖고 있다는 것이 있을 수 없는 사실이란 것을 알아야 돼요. 그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금년에는 이 일을 정비 안 하면 안 돼요. 한 방에서 같이 그들과 숨쉬는 숨을 쉬고, 먹는 밥을 먹고 있다는 거예요. 그걸 작달을 해 버려야 돼요. 울든 뭘 하든 잘라서 접붙여야 된다구요. 사탄은 죽이면서 지옥에 데려갔어요. 우리는 죽음의 자리에 집어넣더라도 천국을 향하는 거예요. 엄격해요.

오늘 선생님이 말씀을 발표했으니만큼 그런 것이 전부 다 갈라지는 거예요. 둘이 아니고 하나예요. 하나의 길이에요. 완성한 아담주의 길이에요. 그것을 부정할 수 있어요?「없습니다.」부정할 수 있는 사람, 손을 들어요. 손을 잘라 버리고 모가지를 잘라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사탄이 더럽힌 핏줄을 하나님이 하기 전에 내가 정비해야

아담 해와를 쫓아내던 그 사실이 여러분 자체에게 적용 안 된다고 할 수 없어요. 더 나쁜 무리예요. 더 나쁜 혈족이에요. 그것이 살아서 우거하고 움직이는 자체가 하나님의 눈에서는 불이 튀겨요. 이제는 처단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렇게 살아 보라구요. 아담 해와를 쫓아낸 하나님의 분함!

다 가르쳐 줬어요. 가르쳐 주지 않아서 몰랐기 때문에 지옥의 죽은 자체로서 갖다가 부활시키기 위한 소망을 가졌지만, 이것은 소망이 없어요. 다 가르쳐 준 거예요. 행동할 수 있는 정비만이, 심판만이 남는 시대로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 말이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안 맞다는 녀석은 손 들어라. 이놈의 자식! 내가 원수시할 거라구요.

하나님의 원수가 되기 전에 나의 원수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정비하기 전에 내가 정비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아담이 잘못했으니, 핏줄을 더럽혔으니 아담 완성한 그가 맑혀야 할 제일 책임이 되어 있기 때문에, 눈에 불을 켜고 악당의 흔적을 남기는 인물은 내가 처단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헌법을 세워 가지고 정비할 준비를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야 되겠어요, 안 그래야 되겠어요?「그래야 됩니다.」그래야 되겠나, 안 그래야 되겠나?「그래야 됩니다!」

내가 안 하면? 내가 가만히 있으면? 아들 된 여러분이, 아들 된 축복가정 여러분이 잘라 가지고 순을 붙여야 될 연대적 책임이 개재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안 하겠다는 사람 손 들라구요. 내가 책임 못 져요.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요. (모두 손을 듦) 알긴 다 아누만. 그런 시대가 달라지는 거예요. 내리라구요.

그래서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예요. 시대라는 것은 타락한 시대, 복귀시대, 재림시대, 준비시대로 이미 지나간 말이라구요. 그러니까 확실히 선생님 자신이 선포하는 거예요. 그 집에서 살고 있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돌아가면 천막을 쳐 가지고 무덤을 지키던 한국의 본래 이상적 부모를 모시던 전통이 있었어요. 그 전통이 꺼져 버린 이 세계 위에 초가삼간 집을 짓고 양친부모를 모실 수 있는 충효의 도리가 한민족이 바라던 역사적 소원이었다는 것을 알고, 그 소원의 날을 웃음의 날로, 저주의 날로 넘기는 사람들은 저주의 대표자로서 스러져 가야 되는 거예요. 꺼져 가요. 가만히 있더라도 일족을 먼저 정리해야 되는 거예요. 웃음거리가 아니에요. 알겠나?「예.」

축복가정 정화 위에 일체통일

한국 사람, 손 들어요. 그러면 일본 사람, 손 들어요. 서양 사람, 손 들어요. 알긴 다 아는구만. 무슨 뭐 일본 사람, 한국 사람, 서양 사람이 없어요. 한 형제예요. 거기에는 미국 문화니 일본 문화니 한국 문화가 아니에요. 참부모 문화만이, 참부모 말씀만이 있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거짓말이에요?「맞습니다.」거짓말로 생각하는 사람이 거짓된 사람이에요. 참말로 믿는 사람은 참된 사람이에요. 확실해요. 그렇게 알고 거동거리부터, 지금 여러분이 쓰고 있는 말 자체를 혁명해야 돼요. 환경을 혁명해야 돼요.

이 총장!「예.」그렇게 생각해 봤어? 칼로 잘라야 돼요. 둘이 있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천지개벽이에요. 할아버지가 손자의 자리,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 형님이 동생의 자리로 뒤집어져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됐으니 뒤집어져야 돼요. 이것은 절체절명이요, 숙명적, 하나님이 세운 소명적 책임이에요. 오늘 그런 결심을 하고 확실히 정하고 선생님의 생일이 자나간 다음부터 그렇게 해야 돼요.

그러니까 이런 내용을 확실히 해야 되겠기 때문에 발표하는 거예요. 나는 누구다! 거기에 책임진다 그 말이에요. 세상을 구하는 구세주로서, 메시아로서, 재림주로서, 참부모로서 하늘땅의 모든 책임을 정화해 가지고 타락이 없었던 세계로 정비해 주어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축복가정 정화 위에 일체통일이라는 거예요. 둘이 있을 수 없어요. 확실하지요?「예.」걷는 데도 옛날에는 손을 펴고 다녔으면 주먹을 쥐고 다녀야 돼요. 달라져야 돼요.

여러분 아들딸도 이제부터는 중생식?부활식?영생식을 책임 하지 않고는 학비도 대 주지 말고 밥도 먹여 줄 수 없다는 거예요. 어때요? 그래야 되겠나, 안 그래야 되겠나? 그렇기 때문에 중생식?부활식?영생식! 알겠나? 이 간나들! 여자들이 타락해 가지고 이런 놀음을 선생님이 하는 거예요. 타락한 여자하고, 아담 해와하고 내가 무슨 관계가 있어요? 여러분의 책임이에요.

그 길을 개척하기 위해서 세상에 누가 당하지 못한 수모를 당한 거예요. 원한에 사무친 생애를 내가 다 잊어버리고 살고, 하나님 외에는 기억지 않고 다 잊어버렸어요. 다 흘려 보낸 거예요. 흘려 버렸어요. 가진 것이 하나도 없어요. 이제부터 하나님이 가질 수 있는 기반 위에서 자기 소유권이 시작하는 거예요. 그 외에 일체는 없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 참부모의 대신자가 되라

자, 윤 사무총장!「예.」누구를 찾아가서 세상 정치, 이 나라에 대해 의논할 수 있나?「없습니다.」없어. 그런 말을 지금까지 몰랐지. 이놈의 대가리들이 커 가지고 정치해서 국회의원 해 먹겠다는 생각을 하면 배때기의 창자를 빼 버려야 된다구요. 실체 창조를 부정할 수 있는 자리, 그런 자리를 알면서도 기연가미연가했지 밝혀 주지 않았어요. 오늘 아침에 84회 생일을 맞는 내일을 앞두고 밝히는 거예요. 천명(闡明)하는 거예요, 천명.

숨을 쉬더라도 사탄세계의 숨이 아니라 에덴동산의 숨이 되는 거예요. 부모와 조국 강토,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고 조국을 이룬 그 위에서 숨쉬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 정월 초하룻날 하나님의 날에 말씀하고 기도한 내용을 천 번 읽고 만 번 읽어 보라구요. 지금 이런 결론을 다 포함해서 말씀하고 기도한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조국 위에서 일체가 연결되지 않으면 하나님의 소유권이 성립 안 된다는 것을 확실히 얘기했어요. 들었어요, 못 들었어요?「들었습니다.」

오늘이라도 재차 한 번 기도라도 듣고…. 훈독회 다른 것 할 필요 없어요. 이거 다 줄줄이 뼛골에 일치돼 가지고 그 가외는 자기 눈이 보이지 않아야 돼요. 이것이 다 하나님 조국의 물건이요, 개미새끼로부터 공기로부터 태양으로부터 전부가 하나님의 대신자, 대신자가 아들딸이 돼야 된다구요. 대신자, 대신자를 세우려는 하나님은 자기보다도 훌륭하기를 바라는 거예요. 몇백 배, 몇천 배 훌륭하기를 바라는 거예요.

작년 말부터 대신자에게 상속된다는 것을 확실히 다짐하고 얘기했다구요. 황선조, 그거 알아?「예.」대신자를 원하는 하나님인데,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은 누구 대신자가 될래요? 선생님은 대신자가 몇천억 배 높더라도 더 환영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대신자, 참부모의 대신자예요. 하나님의 대신자는 하나님만이 아니고 사랑의 대신자, 사랑의 생명의 씨의 대신자, 사랑의 정자 난자를 품을 수 있는 부부의 대신자예요. 그것은 아담 해와의 몇천만 배 이상 되기를 바라는 주인 된 하나님의 욕망이요 소망이었다는 사실이에요. 그러한 대신자가 나오게 될 때에 기쁨으로 다 사랑의 금고까지 넘겨준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인연을 중심삼고 연결된 부부, 아들딸은 자기들보다도 몇천만 배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 본체와 일체가 되기 때문에.

여러분, 사랑의 상대가 몇천만 배 훌륭하기를 바라지요? 아들딸도 그렇지요? 자기보다 못하기를 바라요? 대신자가 자기보다 못하기를 바라는 녀석은 사탄보다도 못해요. 불가피한 거예요. 대신자가 안 되어 가지고는 상속자가 될 수 있다, 없다?「없다!」없다!「없다!」내가 ‘없다.’ 할 때 여러분은? ‘대신자가 될 수 없다.’ 할 때는 뭐라고 할래요?「있다.」‘절대적으로 없다!’ 하면?「절대적으로 있다!」피할 도리가 없어요.

이제는 하나의 금형(金型)이 되는 거예요. 금형을 알아요? 공장의 프레스에 넣어서 재까닥재까닥 수만 개를 찍더라도 금형이 고장 안 나는 한 몇천만 개라도 마찬가지의 모양과 내용의 물건이 생산되는 거예요. 거기 옆에 구멍이 뚫어져도 안 되는 것이고, 옆에 가시가 돋아도 안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하나님이 온전함과 같이 너희도 완전하라.’(마 5:48)는 거예요. 그다음에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 이것은 다 이방 사람들이 구하는 것이니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마 6:31~33) 한 거예요. 하나님이 온전한 거와 같이 온전해 가지고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해 봤어요? 제멋대로 살았어요.

끝까지 교육해야

선생님이 더 말하지 않더라도 이제는 다 알았다고 하는 사람은 손 들어요. 이 가외는 다 모르나? 모를 사람은 나가 버려요. 선생님 앞에 나타나지 말라구요. 이 원칙을 가지고 선생님은 말해야 되고 판단해야 돼요. 그래야 하나님의 조국 위에 존재 원형이 남아지는 거예요. 하나도 없으면 내가 새로 출발해 가지고 다시 재현시켜야 돼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어느 누구든지 선생님의 가정으로부터!

선생님의 혈족은, 아들딸은 두 부모가 없지요? 여러분하고 다른 것이 그거예요. 여러분은 두 부모가 있어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하나밖에 없어요. 그리고 선생님의 부모와 형제는 하나밖에 없어야 될 텐데, 만든 것을 다 깨뜨려 버렸어요. 문 씨 일족도 그래요. 성진이 어머니가 다 파괴시켜 버렸어요.

선생님이 이혼이라는 말을 통일교회에 남긴 것이 기가 찬 말이에요. 뿌리를 뽑아 가지고 다시 시작한 거예요. 어머니를 세워 가지고 일족을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자기 일족을 버리고, 일국 한국을 버리고 세계 유랑의 집시 행각을 하면서 거느려 가지고 문 씨 대신, 최 씨 대신의 어머니 한 씨가 되어야 할 텐데 한 씨 문 씨가 그렇게 못 되면 거름더미로 떨어지는 거예요. 비료밖에 될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나 사람은 비교의 능력을 가졌기 때문에 원리 말씀을 알고 뜻을 알아서 비교할 때 나쁜 것을 제거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해방된 사람, 대가리에 이게 나기 시작하는 사람, 별의별 사람이 지금 달려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완전히 가르쳐 주는데 이제부터 법적으로 치리해 가지고, 아이들 앞에 교육하는 여러분도 그런 관점에서 교육해야 돼요. 원래는 딴 섬나라에 가든가, 그렇지 않으면 사탄세계를 다 없애 버리고 우리들 일족만으로써 시작하든가, 경계선이 없는 출발을 하는 거예요. 경계선이 필요한 자리는 두 존재가 있기 때문에 한 존재는 비료가 되든가 한 존재는 생명의 씨앗이 되든가 그럴 수 있는 세계가 시작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한 그 위에 존재하기 전에는 하나님 조국의 소유 물건이 될 수 있다, 없다?「없다!」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그래서 기다리는 것이 천일국 12년까지예요. 전부 다 잘라 버릴 수 없으니 그래요. 지금 낳기 시작해서 머리가 나오고, 몸뚱이가 나오고 이래 가지고 그것이 끝날 때까지 교육해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이 언론기관을 만든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니 남북미의 티엠포스 델문도니 그다음에 유 피 아이(UPI) 통신이에요. 세계일보 왔어?「예.」

이놈의 자식들, 이런 철저한 기준에서 교육해야 돼요. 그 가외의 말을 중심삼고 세상의 일은 무관해야 돼요. 눈시깔을 부릅떠 가지고 세상 나라의 대통령이라든가 세상 나라의 장관, 기사 같은 것은 잊어버려야 할 때가 오는 거예요. 내적으로 내 힘으로써 하늘나라의 대통령을 만들고, 장관을 내가 만들고, 형제를 만들어 놓으면 그것이 플러스고 세상은 마이너스예요. 플러스를 흡수시켜 가지고 접붙이는 거예요. 접붙여야 돼요. 알겠어요?「예.」

돌감람나무를 잘라야 돼요. 서양 사람들은 감람나무를 모르잖아요? 와일드 올리브(wild olive)라는 거예요. 트루 올리브 트리(true olive tree), 그것은 예수님을 상징하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하늘을 걸 수 있는 갈고리가 필요했기에 안 해 본 것이 없다

하나님의 조국, 해 봐요.「하나님의 조국!」금번 표어가 뭐예요?「‘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입니다.」왕국시대 선언이 아니라 선포예요. 왕국시대! 시대라는 것은 타락한 시대, 구원섭리시대, 진행형이에요. 소생?장성?완성시대예요. 완성시대를 넘어설 때라구요. 딱 한 바퀴 돌고는 잘라 버리고, 쳐 버리고 새로이 갖다 맞춰야 할 때가 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체를 우리가 해 내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이 손 안 댄 데가 없어요. 목사라는 사람이 뱃사공도 되고 농민도 되고 씨름판도 가고 요술 놀음도 하고, 안 해 본 것이 없어요. 왜? 하늘을 걸 수 있는 갈고리가 필요해요. 감옥의 왕 노릇도 했어요. 사형수들하고 쇠고랑도 차고 밥도 먹여 주고 먹으면서 누구보다 사랑했다는 거예요. 사랑했으니까 이제는, 밤이 낮이 되어 오니까 너희들은 밤에 잘 했으니 나를 사랑하라 이거예요. 밤과 낮이 같이할 수 없어요. 다른 세계예요. 알겠어요?

여기에 어머니도 계시지만, 선생님이 이제는 어머니하고 갈라서 가지고 다시 결혼 준비를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요. 세상에 지금까지 물들어 있어요. 그렇다고 딴 사람 가정하고 한다는 것이 아니에요. 계속적인 사랑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깨끗이 청산했다가 다시 사랑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 교인들도 선생님을 제일 사모하고 선생님 뒤만 따라가고 세상 남자를 부정했던 것인데, 이제는 그렇게 선생님만 생각하던 것을 선생님을 부정하고 하늘나라의 딸이 되든가 아들이 돼 가지고 그 남자들을 더 사랑해야 된다 이거예요.

자기를 낳아 준 어머니 아버지를 진짜 사랑하라는 거예요.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상 사랑하기를 바라는 거예요. 내가 통일교회 교인 이상 사랑하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러면 대신자의 자격을 갖추어 자동적으로 상속자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하늘땅이 아~멘! 맞는 말이에요?「예.」그렇게 살라구요. 그렇게 못 살 내용이 없어요. 말씀을 다 ≪천성경≫까지 준 거예요.

말씀집 4백 권을 세 번은 읽어야

이번 말씀집 4백 권을 세 번은 읽어 봐야 될 거라구요. 세 번 읽으라면 일생 동안 공부하기 싫어하는 패들은 어떻게 하겠나? 그러니까 ≪천성경≫이 나온 거예요. 나와 가지고 ≪천성경≫을 4백 권의 3배 이상인 1천2백 번 읽겠다고 해야 돼요. 그래야 내용을 대개, 골자를 알 거예요. 나는 어떤 나라에 속해 있고, 나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다 하는 것을 안다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 조건은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내가 지금…. 지금 몇 페이지 읽어? 새로이 4백 페이지 넘었지?「예, 457페이지입니다.」그래! 2천3백 페이지를 순식간에, 선생님은 밥 먹고는 빨리 읽고 싶어요. 밥만 먹고 하루 종일 앉아서 읽고 싶은데 그럴 수 없어서 이러는데, 다섯 시부터 한 시간 두 시간 하는 것도 지루해 가지고 ‘아이구, 30분 하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저것을 한 번도 읽어 보지 못하고 죽겠어요? 하늘나라 사람이 그것을 가지고 낭독하고 질의 답변하는데, 가면 물어볼 텐데, 여러분이, 형님의 자리에 있고, 부모 대신, 스승 대신, 주인 대신 자리에 있는 사람이 천상에 갈 때 모른다 하는 상통을 가지고 어떻게 천상세계, 아름답고 좋은 화려한 세계를 볼 수 있어요? 큰일이에요, 큰일 아니에요?「큰일입니다.」확실히 아는 한 큰일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누구보다도 열심히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틀렸나, 됐나?「됐습니다.」잘났다는 얘기는 하고 싶지 않아요. 틀렸나, 됐나? 됐다는 말은 뭐냐? 말을 넘치게 되는 것이 좋아요, 줄여 되는 것이 좋아요?「넘치게 되는 것이 좋습니다.」잘됐고 못됐다는 것은 3단계가 있어요. 못됐다고 할 때까지 7단계를 넘어가야 돼요. 그러니까 그런 말도 가려 가지고 해야 돼요. 원리를 아는 한 어느 단계의 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요. 원리생활권 환경화답권이에요.

그래야 하늘나라의 밤과 낮이 달라질 때, 천상세계는 낮인데 내가 밤이 됐어요. 그렇기 때문에 뭐냐 하면 정오정착이에요. 이 말씀은, 선생님이 사는 것은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것과 같아요. 그러니까 정오정착이겠나, 아니겠나? 그림자가 있겠나, 없겠나?「없습니다.」없어요. 눈을 뜨게 되면 낮을 찾아가지, 밤을 찾아가지 않아요. 잘 때는 반은 죽은 거와 마찬가지예요. 밤에는 사탄도 와서 유린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확실히 가려야 돼요.

하나님의 조국을 내 조국으로 만들어야

하나님의 조국, 해 봐요.「하나님의 조국!」그것을 누구 조국으로 만들어야 돼요? 내 조국이에요. 필생의 운명이 아니에요. 내 마음대로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불러서 소명적 뭐예요? 운명이에요?「아닙니다.」소명적 숙명의 길이에요. 죽기 전에 이뤄야 돼요.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정성을 더 해야 된다구요, 그것을 청산 짓기 위해서. 선생님도 20년 동안 기도를 안 했어요. 엎드려서 안 했어요. 4년 전부터 다시 시작하는 거예요. 앉으면 정이에요. 기도라는 것이 그렇잖아요? 죄악 된 세계를 정리하고 선한 내 세계를 개발 창설해야 돼요.

그래, 일체통일이에요. 중간 통일이 아니라 일체통일이에요. 그래서 축복가정 정비라는 말도 했지요? 거기에 일체통일 해 놓고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한 거예요. 그것이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왕국시대 선포를 하지 않으면 맞지를 않아요.

그 제목을 정할 때 선생님이 얼마나 몸부림쳤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때가 되어서 히말라야산맥에서 제일 높은 에베레스트 정상, 8천8백 미터 이상의 자리까지 넘어갈 수 있게끔 정상을 만들어 놓아야 할 표제인데, 그 표제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도 그 시대에 있기 때문에 지금 태어나는 사람들은 복중에서부터 중생식을 해 줘야 돼요, 아기를 배든 말든. 앞으로 산부인과에 다니든 부인들한테 연락 받아 가지고…. 벌써 여자들은 알아요. 멘스를 두고 볼 때 배란기를 일주일만 넘게 되면 대번에 검증해 가지고 보고해야 돼요. 부모들은 축복받으면서 자기들이 중생식을 해 주어야 돼요. 부활식을 할 수 있어요. 영생식 축복까지 할 수 있지요?

그래, 여러분에게 성주를 가지고 다니고 성염을 가지고 다니라고 그랬나, 안 그랬나?「가지고 다니라고 하셨습니다.」축복을 전수해 주려면 갖고 다녀야 돼요. 벌써 하나님의 조국 위에 있는 평화왕국시대의 주인들이에요.

먼저 몸 마음이 하나돼야

맹세문이 뭐예요? 천일국?「주인입니다.」하나님만이 주인 아니에요. 참부모만이 주인 아니에요. 다 같아요. 대신자 상속자가 되지 않으면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가 수평에 설 수 없어요. 하늘나라가 이렇게 돼 가지고 비어 있는 것, 개인시대에서부터 이렇게 빈 것을 어떻게 한꺼번에 담을 거예요? 몽땅 빈 거예요.

그러니 맹세문을 그런 관점에서 세운 거예요. 교차된 국경선을 타파해서 이것이 이렇게 되는 거예요. 가운데서 교차되는 거예요. 이것이 언제 되느냐? 세상의 끝날에 와서 교차되는 거예요. 여기서 양심선을 중심삼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이거예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하늘땅시대예요. 이것이 나선형으로서 양심을 중심삼고 절대 일치권이에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있지요? 올라왔다 내려갔다 교차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러니까 어디 가서 이것이 접하느냐? 여기서 이렇게 됐으니 가정을 중심삼고 가정의 일체가 여기에 와서 뒤집어져야 새로운 가정이에요. 가정이 끝날이에요. 끝날에 여기에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전부 다 가정시대 종족시대 교차되어 이렇게 된 것을 여기에 갖다가 맞추는 거예요. 여기를 중심삼고 가정시대 종족시대 전부 다 해 가지고 바로잡아야 국경선 철폐라는 말이 되는 거예요.

말만이 아니라구요. 몸 마음이 싸우기 때문에 직선이 안 되고 별의별 것이 그려져요. 사인 커브가 되어야 돼요. 잘라 하게 되면 이것이 동그래져야 돼요. 꿈에 생각해도 확실해요?「예.」

선생님은 그래요. 확실치 않은 꿈 가운데 있는데 그것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 잘 수도 없고 쉴 수도 없어요. 밤새껏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가려 놓아야 돼요.

어머니는 알지. 자면서 움직일 때는 얘기해요. 그 얘기를 들어 보면 가만 보면 그다음 날 설교할 내용이고, 그 원칙이에요. 지금도 그래요. 얘기를 안 하지. 선생님이 기도하게 되면 전부 다 알아요. 알지만 알려고 하지 않았어요. 내가 책임져야 되겠기 때문에. 그래서 수십년 동안 기도를 안 했어요.

탕감시대에 전부 다 전수해 주어야 되겠기 때문에 기도를 안 했어요. 이제는 새로운 세계의, 타락한 세계의 하나님을 모시는 효자가 아니라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세계의 효자, 본연의 세계의 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완결하여 내가 갈 책임이 있기 때문에 심각해요.

부부 사이에 두 마음을 가지고 당신이란 말을 쓸 수 없어

그래, 잡동사니 누구나 찾아온다면 만나 주어야 되겠나, 안 만나 주어야 되겠나? 곽정환!「안 만나 주셔야 됩니다.」어저께 대통령 했던 사람이니 누구니 다 왔지만 아이들 취급을 하고 종 취급을 해서 보냈어요. 그럴 줄을 몰랐지요?「다들 기뻐하고 감사했습니다.」감사했어?「예.」감사하면 복 받지. 어디 가든지 누구든 대해 가지고 존경어를 써서는 안 되게 돼 있다구요. 존경어를 쓰게 돼 있나? 알면서 종 노릇을 했어요.

사탄 새끼들을 하나님같이 모시려고 했고, 원수를 사랑하려고 그러지 않았어요? 가인세계를 더 사랑하지 않으면, 사탄을 더 사랑하지 않으면 찾아올 길이 없어요. 그런 의미에서 원리 말씀의 관을 중심삼고 볼 때 그것이 사실이라고 인정 안 할 때는 여러분은 그 관을 벗어날 수 없어요. 개인 인생관,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관, 천주관, 신관까지, 사랑관까지도. 원수를 사랑하기 전에는 그냥 그대로 사랑을 찾을 수 없어요.

그러한 전통을 가려 가지고 또 선생님이 세워 나오기에, 세워 나왔으면 세운 세계를 품기가 얼마나 고달팠어요. 내가 먹을 것을 해결하면 되지만 통일교회 자체, 여러분 자체가 살 수 있는 것을 하나님 대신 전부 책임지고 뒤넘이쳤어요. 이제는 그만하면 다 알겠지요?「예.」

두 부모가, 두 형님이 없어요. 두 동생이 있을 수 없다구요.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깨끗이 정리하라는 거예요. 내가 어떤 자리에 있는지 자기가 비교하면 알지요? 원리 말씀을 중심삼고 자기가 어떤 자리에 있다는 것을 알아요. 수평을 넘어서느냐, 아래에 있느냐? 수평을 넘은 사람은 없어요. 없다구요. 이제부터 여러분이 넘어서는 사람이기 때문에 울고불고 줄을 끊어 버리고 피가 나야 돼요. 식물에서는 물이 나와야 돼요. 물이 피예요.

집에 돌아가면 이제 싸움을 더러 하는 부처끼리 당신이라는 말을 함부로 쓰지 말라는 거예요. 두 마음을 가지고 당신이라는 말을 쓸 수 있어요? 숨겨 가지고 말이에요. 어때요? 이 총장! 혼자 사니까 편리하겠다! 정말이야.「예, 편리합니다.」

사랑하는 데는 함부로 할 수 없어요. 진짜 참사랑이라는 것은 혈통관계를 벗어나서는 쓸 수 없는 말이에요. 핏줄! 해 봐요.「핏줄!」부자지관계는 핏줄이 연결되어 있어요. 핏줄을 연결시키지 않고는 아버지와 아들, 부자지관계가 없어요. 여러분의 핏줄을 연결시키는 것이 축복이에요. 축복이 얼마나 귀한지 모른다는 거예요.

성주를 만드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사탄세계의 것으로 해서는 안 돼요. 그것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7단계 8단계의 성별 과정을 넘어가야 돼요. 그것을 먹어 가지고 시궁창에 빠져 있더라도 안테나가 꼭대기 요것만 남아도 전파가 통하는 거예요. 물에 잠기게 되면 전파가 끊어지지만, 똥물이니 무슨 물이니 몇 층으로 됐더라도 이것 철 끝만 중심삼고 선생님과 하나된 그 기준만 있으면 통해요.

그래서 선생님을 다 좋아하게 돼 있어요. 아버지 이상, 사랑하는 사람 이상이에요. 아버지가 근원이니까 어디든지 통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안테나를 사탄세계 위에서 붙여 준 것이 축복이에요. 이 끝만 나오더라도 통하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러니까 자기가 벗어난다는 거예요. 자기 자신이 알아요. 자기가 어느 입장에 있다는 것을 모른다는 말은 원리를 아는 사람으로서는 거짓말이에요.

몸과 마음의 싸움이 어디서 됐다는 것을 알지요? 이놈의 사탄 사랑이 몸뚱이를 지배해 가지고 내 몸 마음 일체 될 수 있는 내 생식기를 움직여요? 나는 할 수 없어요. 뜻이 아닌 길은 할 수 없어요. 동하면 잘라 버리는 거예요. 알겠나? 심각한 내용의 이야기예요. 다 알았지요?「예.」

말씀은 부모님의 승리한 전쟁사

선생님이 확실히 대중 앞에, 하늘땅 앞에…. 내가 아는 영계는 하나님으로부터 성인들이 다 발표했어요. ‘당신이 그런 사람입니다.’ 이거예요. 내가 하나님 앞에 기도도 안 했고, 성인 현철들이 그 자리를 넘어야 할 것을 알면서도 원치 않았어요. 때가 되니까…. 곡식이 열매맺게 될 때 ‘야야, 얼른 커서 열매맺어라.’ 해서 크나? 자연히 때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 자신이…. 하나님이 선생님에게 보낸 편지의 결의문 내용이 ‘문 총재가 무슨 죄가 있느냐? 무슨 죄가 있기에 이런 천지의 비밀을 찾기 위해서 감옥이니 숱한 치욕을 당했느냐?’ 이거예요. 철들어 가지고 하나님을 알았기 때문에 그랬어요. 철들어 가지고 알았어요, 16세에. 그것이 조건이에요.

그전에 알았다는 사실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전에 알았으면 16세에 알 필요도 없는 것인데. 인류의 참부모 될 수 있는 것을 처음부터는 알 수 없으니, 16세에 타락했으니 16세부터 알기 시작했으니 16세에 효자의 도리와 충신의 도리를 ―하나님이 가르쳐 줄 수 없어요.― 내가 개척해야 돼요. 효자의 길은 이래야 되고 충신의 길은 이래야 된다 이거예요. 전부 다 개척이에요.

하나님이 가르쳐 주면 타락을 시키지 않았지. 그런 것을 여러분이 얼마나 무시했어요? 얼마나 천대했어요? 그래 가지고 골자만 알면 통일교회를 졸업한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이 방대한 내용들, 4백 권을 접어놓고 골자를 알면 통일교회 교인이 돼요? 어때요? 자기들의 참고서예요. 통일가의 선생님이 해결한, 모든 전쟁에서 승리한 전쟁사예요, 이게. 조상이 되어서 그것을 모르고 살 수 없어요. 밥을 못 먹고 굶어죽는 일이 있더라도 그것을 다 빨리 알수록 지혜로운 자가 되고, 빨리 알수록 빨리 고개를 넘는다는 거예요. 그것을 무시해 가지고 살아 왔어요.

그래, 골자만 했으면 어떻게 되겠나? 지금까지 원리 말씀 외의 말씀을 얼마나 많이 했어요? 그것을 다 똥통에 집어넣고, 창고에 갖다가 가두어 놓고, 먼지 구덩이에 묻어 놓은 거예요. 그것을 누가 들춰내기 시작했나? 훈독회를 누가 했어요?「아버님이 하셨습니다.」꿈이나 꾸었어요? 훈독회 한다고 얼마나 불평했어요? ‘훈독회가 또 뭐야?’ 곽정환도 그렇게 생각했지?「예.」

고위층에게 하라니까 ‘그렇게 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했는데, 절대 안 됐어요? 3년 동안 실험하고 이제는 본격적으로 먹어 봐, 해라 이거예요. 자기들이 훈독가정을 만들고 훈독교회, 훈독회 나라를 만들어야 돼요. 훈독의 천상세계를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천성경≫이 나온 거예요. 저거 이름이 뭐라고? 효율이, 그 책 이름이 뭐라고?「≪천성경≫입니다.」≪천성경≫이 뭐예요? 성경이 천 개예요? ‘하늘 천(天)’ 자예요. 두(二) 사람(人)이 하늘이에요. 두 사람이 하나되어야 돼요. 상대적 관계가…. 그래서 하늘나라도 ≪천성경≫을 가지고 빨리 먼저 해서 내가 오케이 해야 돼요. 딴 사람은 손대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다시 손대서 편성하려고 그래요. 두 번만 읽어 보면 끝날 거예요. 한 7년 부려먹고 거지 떨거지가 되면 따 버려요. 원리 말씀에도 세 곳 고쳐야 할 것을 내가 알고 있어요. 그 누구도 몰라요.

종족적 메시아로서 종중의 시제를 지내라

이제는 다 알았지요? 선생님이 선포했으니 구세주니 대신자 통일교인은, 여러분이 구세주 이상 되기를 바라는 것이 대신자를 요구하는 소원이었느니라! 그럴 때는 그 이상 원리를 알고, 그 이상 잎이 더 커야 되고, 가지가 더 커야 되고, 꽃이 더 커야 되고, 향기가 더 커야 되고, 열매가 더 많아야 된다! 그것은 주인이 바라는 욕망이에요. 그런 것을 다 알고, 시대가 달라진 것을 이제는 알겠어요?「예.」

여러분 가정, 김 씨면 김 씨, 유 씨면 유 씨, 윤 씨면 윤 씨네 가정에 들어가서 ‘내가 종족적 메시아다.’ 하라는 거예요. 족장으로부터 불러 가지고 종중 시제를 지내라구요. 통일교회는 제사하라고 했어요. 모시는 곳에 가서 모아 놓고 들이갈기는 거예요. ‘나는 이러 이렇기 때문에 참부모의 아들딸이 먼저 됐으니 타락해서 접붙일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는 사람은 종족적 메시아를 조상으로 모셔야 된다.’ 하는 거예요. 그것을 아니라고 할 수 없어요. ‘맞습니다.’ 그러면 ‘차렷! 아들딸 경례!’ 해야 된다구요.

소생?장성?완성 세 번! 죽은 사람에게는 두 번 경례하지요? 곽정환!「예.」산 사람에게는 세 번 경례해야 된다는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 장자를 모셔야 돼요. 왜 지금까지 죽은 사람들의 무덤에서 두 번이나 해요? 한국 법이 참 묘해요. 어머니 아버지를 찾자는 것 아니에요? 어머니 아버지를 갖다 묻어 놓은 거예요. 형제가 없어요. 자기가 형이 돼야 돼요. 형이 되려니 동물의 후원까지 받아야 돼요. 굶어죽게 되면 늑대가 갖다가 날라 먹여 주고, 호랑이가 날라 먹여 줄 수 있는 아들딸을 세워서 동물의 주인이 될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 자리에 가야 되기 때문에 삼년상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덤 옆에 있으면서 집에도 못 들어가고 그렇게 사는 것을 알아요? 부모를 모시고, 부모가 나타나거든 그런 형님을 모시고 그 이상 하는 거예요. 그래서 양친부모를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 지고! 양친부모를 가지면 양친부모 앞에 형님을 모시는 거예요. 형님이 없어요. 형님이 있나? 양친도 없고 형님도 없어요. 양친하고 형님을 모셔야 돼요.

3대가 축복가정 안 돼 가지고는 하늘나라에 못 들어가

여러분 36가정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36가정이 지금까지 잘못된 것을 용서해 주기 위해서 얼마나 뒤넘이친 줄 알아요? 꿈도 안 꾸었지? 그 불쌍한 것들을 전부 다…. 장가가는 옷을 입고 신부는 면사포를 쓰고 나섰는데 이것이 째졌어요. 그래서 긴급조치로 나일론 빛깔로는 무엇이든 맞출 수 있기 때문에 때워 가지고라도 식전에 나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가짜가 많지요? 가짜가 진짜보다 아름답게 보일 때가 오지 않았어요? 대체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초청한 사람이 안 와서 별의별 거지 패들이 올 때 예복 입지 않은 사람은 쫓아냈지요? 예복 모양이라도, 일일 입는 종이 옷이 나올 때가 됐어요. 나일론같이 몇십년 갈 필요 없기 때문에 하루 입고 벗는 거예요. 옷을 찍어내 가지고 입을 때가 왔다는 거예요. 일년쯤 입더라도 하루 입고 마는 거예요. 의식주가 문제 되지 않을 시대에 들어왔어요. 영계가 그래요. 입을 것을 생각하고 살 것을 생각하지 않아요, 불가능한 것이 없으니까.

이런저런 얘기를 암만 해야 한 결론밖에 없어요. 부모가 둘 있을 수 없고, 형님이 둘 있을 수 없고, 동생이 둘 있을 수 없어요. 그렇지요? 하나여야 돼요. 축복가정은 부모를 모셔야 되고, 부부가 돼 가지고, 형제의 가정 3대 축복가정을 해 주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어요. 3대 축복가정이 되려니까 내가 3대가 없으니 위에 3대, 자기로부터 3대, 7대권 12촌을 넘어야 되겠기 때문에 불가피한 숙명적인 과제로서 받아들여 가지고 가지 않을 수 없다 하는 결론이에요. 맞는 말이에요?

부모님을 중심삼은 3대권, 여러분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2대고 3대, 3대를 여러분이 대신, 할아버지 할머니의 전통을 받아 가지고 살고, 여러분 자신이 그렇게 살아 가지고 3대를 그냥 그대로, 우리 부모밖에 없다고 할 수 있는 이런 자리에서 축복으로 핏줄을 연결시켜야 돼요. 둘이 합해야 돼요. 상현 하현이 맞아야 돼요, 딱 딱! (손뼉을 마주치심) 좌현 우현이 딱 딱! 그다음에 전현 후현이 딱 딱! 어느 소리가 공명하는 소리예요? 딱, 딱! (손뼉을 마주치심) 이러면 크지만 파음이 아니에요. 포용하는 거예요.

요즘에 우리 기도할 때 둘이 이렇게 잡고 하지요? 본래는 여기서부터 이렇게 올려 가지고 할 때 이렇게 해서 여기서 잡아서 이것을 이렇게 하는 거예요. 여기는 어떻게 되느냐? 전부가 하나되어야 돼요. 이렇게 해야 편안하지, 이렇게 하면 얼마나 거북해요? 올려놓아야 편안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여기 와서는 자리잡는 거예요.

그렇게 해 가지고 기도하지요? 그래 가지고 남자가 힘이 세니까 당기면, 둘이 당기게 되면 이 손이 힘세니까 여자가 움직이기 시작하지, 남자가 움직이나? 이렇게 시계바늘이 도는 데로 돌자는 거예요. 천지 이치의 조화가 그렇게 벌어지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나라를 찾기 전에는 대접 받을 수 없어

선생님이 생일 지난 다음에는 딴 사람이 되어야 돼요. ‘아, 저 사람이 장가갔고, 하늘나라 조국의 사람이 되었구만.’ 천사들이 영계에서도 인사를 해야 돼요. 수천 천사들이 인사해야 되고, 저나라에 가 있는 조상들도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인사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매일같이 기도해야 돼요. 영계의 선한 조상을 많이 동원시키는 것이 여러분의 책임이에요. 그래야 저나라의 여러분 조상들이 빨리 탕감 고개를 넘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조상을 자꾸 동원시켜 가지고 하늘땅 어디든지, 지상의 땅 끝까지 조상을 동원해서 영계의 지옥세계가 지상에 연결됐던 것을 밝은 햇빛과 같이 보편 타당화할 수 있는 대신 환경을 지상에 천상세계와 같이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조상들을 동원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의 아들딸 넷이 가 있는데, 흥진 군이 동쪽이라면 요전에 간 영진이가 서쪽이 돼요. 희진이가 남쪽이 되고, 혜진이가 북쪽, 여자는 북쪽이에요. 그것을 이미 배치했다구요.

그래서 흥진 군도 아버지한테 영계에도 천일국 국민증을 달라고 해서 허락했다는 것을 알아요? 여러분은 국민증을 다 갖고 있어요? 국민증이 처음에 뭐이던가? 무슨 증?「학습증입니다.」그다음에?「교습증?선습증입니다.」3단계를 넘어가야 돼요. 12년까지 훈련이에요. 개인복귀?가정복귀?종족복귀?나라복귀를 할 수 있는 거예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무엇으로?「참사랑으로!」위해서 살라는 거예요. 나라를 찾기 전에는 자기가 대접 받을 수 없어요. 조상의 자리에 못 가는 거예요. 예수님도 대접 못 받았지요? 종족적 메시아, 국가 메시아…. 국가 메시아의 이름을 다 갖고 있지요? 국가 메시아의 이름을 갖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라.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 말이에요? 내리라구요. 나라를 찾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내용을 알고 맹세문을 그 원칙에서 기록한 거라구요. 어느 하나를 이루더라도 천국에는 들어가요.

이제 참부모와 뭐인가? 다 끝났나? 좀 남았지?「예, 좀 남았습니다.」남은 것을 끝내자.「예.」선생님이 선포했으니….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12지파에서 430가정까지 만들어야

『이와 같은 엄청난 참부모의 사명을 받고 이 세계에 나타난 사람이 바로 이 자리에 서 있는 레버런 문입니다.』

하늘땅 앞에 선포하는 거예요. 하나님으로부터 영계의 성인 현철, 땅 위의 그 누구에게도! 선포하는데 아래서 선포하는 거예요. 84세라는 것은 4년씩 중심삼고, 사위기대를 중심삼은 표준이에요. 복귀원리도 4수를 중심삼고 40수를 맞추어 나가잖아요? 4수씩 해 가지고 스물 한 번째 되는 나이라구요. 스물이면 80세고, 스물 하나니까 84세예요. 선생님도 그렇게 기도해 나왔어요.

천일국을 선포하면서 3년 4년이 중요하다고 한 거예요. 여러분이 1년 때 모여 가지고 ‘4년 때는 대한민국을 하나님 앞에 봉헌해 드리겠습니다.’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여러분은 못 했지만 선생님은 넘어서는 거예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했기 때문에, 여러분은 못 했지만 넘어가야 되기 때문에 선생님은 넘어가는 중이니까 12년까지 끝 안 났으니 여러분이 연명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넘어가서는 안 돼요.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12지파를 만들고, 36가정을 만들고, 72가정을 만들고, 120가정을 만들고, 430가정을 만들어야 돼요. 대한민국 4천3백년에 한국 백성의 씨들은 천국 들어갈 수 있는 문을 다 열어 놨어요. 한국이 조국 될 수 있는 특허된 선포를 했기 때문에 그 기준을 여러분이 맞추어 나가야 돼요.

여러분도 열두 가정을 중심삼고 3배 고생할 수 있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예요. 자기 조상들 가운데도 제멋대로 결혼한 사람, 그다음에 조상 가운데서 사랑관계를 중심삼고 혼자 지금까지 독신생활을 하고 사랑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바람을 피우든 뭘 하든 가정을 못 가진 잡동사니, 그다음에 순전히 열두 지파예요. 순전한 열두 지파에서 돌아서는 거예요. 책장을 넘길 때는 밑창까지 넘기나, 이것이 거꾸로 되나? 넘기는 것이 밑으로 가고 거꾸로 되는 거예요. 한 바퀴 잡아 넘겨야 된다구요. 딱 그와 같은 격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글을 쓰는 것도 종적으로 써야 돼요. 종적으로 뒤집어놓아야 될 것 아니에요? 횡적으로 뒤집으면…. 그렇기 때문에 내가 세계일보를 중심삼아 가지고 종적으로 넘기라고 했는데, 제호만 종적으로 남겨놓은 거예요. 글자를 종적으로 넘기는 것이 없지요? 횡적으로 넘기고 종적인 것은 다 없어졌어요. 그래 놓고 잘했다고 하는 거예요.

종적인 것을 중심삼고 한 단계 뒤집는 거예요. 그다음에 횡적인 것을 중심삼고 아래위로 뒤집어야 돼요. 넘기면 거꾸로 되는 거예요. 서양식으로 횡으로 되어서 거꾸로 된 거예요. 동양체하고 서양체가 거꾸로지요? 그것을 따라가겠다는 것을 나는 원치 않아요. 내가 지금도 편지를 쓰게 된다면 횡적으로 쓰는 것을 싫어해요. 종적인 것을 좋아하는 거예요. 알겠나?

한문 글자가 표상 글자라구요. 세상의 이치를 중심삼고 상징적으로 표시하는 거예요. 두(二) 사람(人)이 ‘하늘 천(天)’ 자예요. 천일국(天一國)은 두(二) 사람(人)이 하나(一)된 나라(國)예요. 주동문도 그랬지?「예.」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가 천일국이라는 말이 얼마나 편리한지! 성경에도 두세 사람이 하나님 앞에 기도하게 되면 같이한다고 그랬지요? 두 사람이 모이게 되면 하나님까지 세 사람이 되잖아요? 그것이 ‘하늘 천’이에요. 천일국, 쌍쌍제도! 그건 어쩔 수 없어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했으니 12년까지 끝내야

천일국에 통일되어야 돼요. 제4차 이스라엘국은 핏줄 정화예요. 지금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제4차 이스라엘국을 창건했기 때문에 축복가정 정화예요. 그 가정에 사탄세계의 형제, 사탄세계의 핏줄이 같이 있을 수 없어요.

예수님이 그것을 못 했다는 거예요. 나라 핏줄을 맑히지 못하고 세계 핏줄을 맑히지 못했어요. 로마까지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천상세계 지상세계에 지금 하는 것이 다 끝날 것인데, 그것을 못 해 가지고 지금까지 몇천년이에요? 6천년이에요. 아담가정 한 가정을 찾기 위해서 6천년이 아니라 6천만년이에요. 6천만년도 넘어요.

지구 연령을 45억년으로 잡는데 45억년만 되나? 그 이상으로 45억년에서 48억년을 잡는 거예요. 그러면 인간을 창조하기 전에 만물을 창조했다는 거예요. 만물, 큰 동물들 상징, 형상, 그다음에?「상징?형상?실체입니다.」형상세계가 동물세계인데 고래, 코끼리를 지은 것이 2억5천만년, 3억만년이 넘는 것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지었으면 그 주인 될 수 있는 존재를 6천년 전에 지었겠나? 주인이 되려면 2억5천만년 됐다면 2억5천만년 이상 됐다고 생각해야지. 생각으로도 그렇고, 아담 해와의 구조적인 내용을 가지고 천지 창조한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조직도 천지인(天地人) 자체가 인간 조직이에요. 천지인 조직의 이상이 뭐냐 하면 가정이에요. 천지인이라는 말을 언제 발표했나? 작년?「참자녀의 날입니다.」자녀의 날, 10월인가?「10월입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발표한 내용을 보면 어쩌면 그렇게 전부 다…. 주먹구구식이 아니에요. 다 탕감 원칙을 따라 나왔지. 어떻게 이 자리까지 와 가지고 제4차 이스라엘국까지 선포해 놓고, 핏줄을 맑히고 혈통 정화문제, 일체통일의 중심 기반을 선포하고 나서 그다음에 하나님의 조국이에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일체통일이에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예요. 왕국 선포가 아니라 왕국시대 선포예요. 이미 지나는 중이에요. 4년이 지났어요. 선생님이 3, 4년이 중요하다고 했으니 대한민국은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고, 남북이야 따라오든 말든 다 부정해 버려야 돼요. 과정으로 12년까지 가고 있는 거라구요. 알겠나?「예.」

12년까지 헌법을 정할 때는…. 조숫물이 한꺼번에 들어왔다가, 하나님이 말하던 조숫물이 나갈 때는 그냥 나가지 않아요. 조숫물 흘렀던 것이 딴 데로 흘러간다는 거예요. 평지를 만들어 가지고 흘러가야 된다구요. 이렇게 넘어서 이렇게 가지 않아요. 여기서 평지로 흘러가야 된다구요. 물의 흐름이 달라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악마 원수들을 어떻게 했느냐? 통일교회 원수들 아니에요? 미국 나라의 원수 되는 원수들을 용서하고 평지에 갖다 놓는다는 거예요. 만국을 전부 평지에 갖다 놓는 거예요. 우리 맹세문이 그렇잖아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으로부터 재차 따라간다 그 말이에요. 그 기준이 수평이에요.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된 것이 가정은 이렇게 교차되고, 이것은 이렇게 교차되는 거예요. 이것을 연장해서 선생님이 대신 걷어치우고 끌고 나가서 여기 마지막 때에 와 가지고 한꺼번에 다 맞추는 거예요.

국가를 중심하고 하나됐으니 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는 거예요. 미국에서 교계가 선두에 서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워싱턴 타임스> 창간) 20주년이 될 때 선생님이 신문 언론에 대해서 발표했나? 주동문! 십자가를 떼라고 그랬지?「예, 그렇습니다.」이놈의 자식들! 기독교가 그래요. 유대인과 같이 문 총재 말을 안 들으면 미국이 망해 버리고 도적놈들이 채 가요. 공산당이 차지한다구요. 이렇게 있었는데 돌아서니까 좌익이 우익 되는 거예요.

일본의 민단과 조총련이 하나돼 대혁명을 해야

지금 그래요. 중국이 미국을 앞서게 돼 있어요. 이번에 가서 회의할 내용을 의논하나? 손대오가 중국의 종교권 간부들하고 회의할 때 우리 제안이 이러니 이렇지 않게 되면 발길로 차 버리겠다 이거예요. 미국에서 하고 있는 이상…. 미국에서는 아직까지 통일교회가 국교 안 됐지? 제시할 것이 무엇이냐? 통일교회를 국교로 만들 수 있는 내용이 있는지 수련받고 그것을 발견하라 이거예요. 6개월도 안 가서, 40일도 안 가 가지고 발견하게 돼 있어요.

이번에 유정옥도 민단과 조총련을 하나 만들고 오지 않았어?「예.」하나 만들었나, 하나 만들라고 했나?「하나 만들었습니다.」만들게 돼 있어요. 대가리들이 모여 가지고 대혁명이에요. 이제는 둘이 싸우지 않고 붙들고 나와야 돼요. 하나돼서는 태어나야 돼요. 그 시대에 왔어요. 경제의 통화권을 중심삼고는 나중에는 일본 돈을 쓰지 말라는 거예요. 한국의 돈을 쓰라는 거예요.

만주까지 나라를 만들어 가지고 한 7년 비용을 민단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일본의 교포들 돈을 가지고 그것이 안 돼요. 안 되니까 일본 나라가 대신해야지. 가인 아벨이 상대적 관계니까. 지금까지 일본 사람들을 고생시켰지만 이제는 고생할 필요 없어요. 민단의 돈만 하게 된다면 교육비가 필요 없어요. 수백억 수천억이 있는 거예요. 일본 경제권의 5분의 3을 갖고 있다는 평이 있어요.

일본 정부가 벼락같이 서둘러 가지고 고급 귀족의 딸들을 첩으로 만들어 가지고 인수공작을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주동문, 그거 알아?「몰랐습니다.」그렇게 만들었어요. 100년이에요, 100년. 한일합방 100년 역사 가운데 친일파들이 일본에 갔는데 가 보니 대접을 하지 않아요. 내국인 외국인이에요. 문화니 무엇이니 모두 버리고 종 새끼가 되라 이거예요. 일본의 노동판에 가서 종의 생활부터 하라 이거예요. 반대한 거예요. ‘죽기 전에는 돈을 가져야 되겠구만.’ 해서 돈을 번 거예요.

대한민국이 남북으로 갈라지더라도 선생님의 말을 들었으면 일본이 지도하던 이상의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경제권을 준비했다는 거예요. 그것을 전부 다 빼앗기는 거예요. 그러니까 파친코하고 야쿠자 놀음을 했어요. 복수다 이거예요. 일본 나라도 복수지요? 복수를 중심삼고 너희들도 나쁘게 했으면 복수를 받아야 되겠기 때문에 너희 안방에 있는 우상까지도, 야스쿠니 신사의 조상으로 섬기는 제단도 팔아서 쓸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이 독립해 가지고 미국 이상 따라갈 수 있는 경제권을 선생님이 쓰려고 했던 거예요. 일본으로부터 돌아가려고 할 때 얼마나 기가 찬 거예요? 선생님이 고생했어요. 일본 식구들, 여자들이 그 대신 탕감하는 거예요. 일본 여자들이 누더기 보따리를 쓰고 고생하더라도 감사해라, 이 쌍년들 같으니라구! 지금 그 일을 하는 거예요. 알겠나? 유정옥!「예.」

세금 바치는 돈을 갖고 써야 할 때

너도 그래. 유효원이 책임 못 한 거예요. 내가 통일산업에 하루에 두 번 세 번까지 갔는데, 선생님이 10여 년 동안 갔는데 나서지를 않아요. ‘선생님이 왜 저러노? 우리는 밥도 못 먹고 있는데 교회를 세우지, 무슨 통일산업에만 가노?’ 한 거예요. 모르는 사람이에요. 세상을 몰랐기 때문에 그랬어요.

이래 가지고 뭐냐? 새우 중에 제일 조그만 새우를 뭐라고 그래요? 곤쟁이라고 있지요? 그것을 뭐라고 그래요?「곤쟁이라고 합니다.」곤쟁이인가?「예.」그것 썩어진 것을 먹으면서 ‘아이구, 맛있어, 맛있어!’ 했는데, 보리밥에 맛있을 게 뭐야? 그것을 먹던 것이 생각나는데, 점심도 못 먹고 굶을 때도 있었어요. 그런 사람에게 기합을 준 거예요. ‘왜 쉬느냐? 하루에 열 여덟 시간 강의해라.’ 했어요. 그래, 3년 8개월간 했어요. 경제권을 책임 못 졌다구요. 알겠어?「예.」

그래서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유정옥이라는 사람을 일본에 보내 가지고 일을 시킨 거예요. 자기가 여자같이 생겼지, 남자같이 생겼나? 유효원은 남자같이 생겼어요. 소리가 얼마나 크고 눈이 두리두리한 거예요. 반대예요. 여자와 같이 생겼으니 여자 편에 서 가지고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고생하는 거라구요.

금년에 깨끗이 청산할 것을 약속했나? 준비해 왔나?「오늘 1천 명이 옵니다.」1천 명이 오는데 선생님이 쓸 수 있는 돈, 비축금 잘라 쓴 모든 것을 갖다 메울 수 있게끔, 그 이상 되어 가지고 내가 북한을 돕는 데 끝장 봐야 되겠고, 미국을 돕는 것도 끝장 봐야 되겠고, 유 피 아이(UPI) 통신사 돕는 것도 끝장 봐야 되고, 남미 돕는 것도 끝장 봐야 돼요. 이제는 내 자리에 올라가야 돼요.

참부모가 나라가 있는데 세금을 내가 아들딸에게 주어서 바쳐야 되겠나, 자기들이 세금을 바쳐서 써야 되겠나? 말해 봐요.「세금을 바쳐야 됩니다.」내가 세금 바치는 것을 도와주어 가지고 세금 바친 그 돈을 가지고 써야 되겠나, 자기들이 세금 낸 돈을 써야 되겠나?「저희들이 세금 내 가지고 써야 됩니다.」그러니 손을 떼야 된다는 거예요. 손떼야 된다는 거예요. 곽정환, 알겠어?「예.」황선조!「예.」그것이 원리적이야, 선생님의 조작적이야?「원리적입니다.」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제2이스라엘 미국의 책임과 예수님의 이스라엘 왕 대관식

미국에서 벌써 1994년에 미국을 떠난다고 발표했지만 연장했어요. 미국이 그 계대를 이을 수 있는 상대적 자리, 어머니가 책임 못 하면 장자가 해야 되는데 그 입장이 못 됐어요.

그래서 언론기관을 만들어 가지고 교회 십자가를 떼 가지고 가시 면류관이 아니라구요. 가시 면류관을 씌우게 한 모든 기독교가 회개해서 금 면류관을 씌워 가지고, 부활한 예수가 없으니 대신 아버지 예수, 예수 아버지, 예수의 동생, 둘째 번 동생이 형님 자리에 서는 놀음을 하기 때문에 흥진 군이 가고, 아버지 대신 지상에서 흥진 군을 중심삼고 천상세계와 딱 반대예요.

하늘에서는 재림주를 땅 위에 보낸 거와 같이, 내가 와 가지고 형님의 자리, 아버지 자리에 올라가서 아버지의 아들이 동생으로 태어났지만 형님의 자리에 가서 영계를 수습하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적 천하의 기준을 중심삼은, 예수가 이스라엘 선민권 핏줄을 중심삼고 영계 낙원의 중심이 돼 있지만, 지상에 그 이상의 기준과 이 이상의 자리를 가져서 낙원 철폐, 지옥 철폐를 하는 거예요. 지상의 자리에 서 가지고 흥진 군이 앞장서 가지고 부모님의 명령에 의해서 예수를 데리고 내려오는 거예요.

그래서 제1이스라엘 나라와 제2, 제3이스라엘을 합해 가지고 제1이스라엘, 제2, 제3이스라엘, 제4차 왕권시대를 준비한 선생님에게 있어서 이것을 선생님이 다 했기 때문에 제1이스라엘권 왕권 영계에 갈라놓은 것을 가지고 안 되니 내려와서 왕권 추대식을 한다 하더라도 영계의 사탄도 ‘옳습니다.’ 하게 돼 있지, 내가 그렇게 만든 것을 ‘못 합니다.’ 못 하는 거예요.

왜?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참부모가 국가 기준을 넘어서 가지고 유엔을 만들고 있는 거예요. 아벨유엔이에요. 넘어섰기 때문에 영계에 있는 흥진 군을 선두로 해 가지고 수천억이 축복받은 거예요. 땅 위에 축복받은 대표의 왕 자리에 가서 대관식을 한 거예요. 어디에서 했느냐? 가자 지방에 가서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곽정환한테 회의를 하지 말라고 했어요. 장자의 자리에서 대신하는데 누구한테 회의해요? 회의하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이틀 전에 얘기했나, 전날 밤인가?「이틀 전입니다.」3일 기간 내에 이 일을 하는데 회의하면 문제 돼요. 전부 다 비밀이에요.

그래 가지고 나중에 뭐예요? 예수님 대관식 후에 선생님을 중심삼고 평화의 왕까지도 발표해라 이거예요. 평화의 열쇠를 가진 왕이에요. 미국에 있어서 왕권식을 하지 않으면 안 돼요. 미국 대통령 3대까지 왕권을 상속 받을 수 있는 준비를 지금까지 해 나온 거예요.

이번에 더블유(W) 부시가 떨어지면 다시 해야 돼요. 다시 하는 것은 쉽지, 닦아진 기반이 있기 때문에. 없는 것은 잡아다가 접붙여 가지고 하는 거예요. 셋째 아들 닐 부시를 중심삼아 가지고 말이에요. 그놈의 자식, 이혼 때문에 문제가 돼 가지고 있어요. 잘하고 있다! 내 말을 안 듣더니 잘 되는구만! 무너지기 시작하고 있다구요.

평화대사관 설정의 의의

주동문은 주기철 목사를 해원성사해 주어야 하는 것을 알아요?「예, 명심하고 있습니다.」탕감해야 돼. 2차대전 때 실패한 것을 탕감해야지. 대사관을 내가 만들어 가지고 그것을 하고 있잖아요? 이스라엘 민족이 못 했고, 2차대전 이후에 못 했고, 한국 역사에서 주기철이 뜻이 무엇인지 모르고 죽어 가서 뜻과 같이 생각했던 것이 저나라에서 표상의 문제가 돼요.

그런 의미에 있어서 주 씨가 걸려들었어요, 주동문! 또 동문이에요. 동쪽 문, 영광의 자리가 저나라에서 동쪽이에요. 동쪽은 하늘을 상징해요. 동쪽이고 또 ‘글월 문(文)’ 자야, 무슨 ’문’ 자야?「‘글월 문’ 자입니다.」문 총재 꽁무니를 따라올 수 있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자기를 그렇게 지금까지 귀하게 쓰고 있어. 십자가를 떼기 시작할 때는 시대가 달라지는 거예요.

양창식!「예.」십자가 떼는 운동을 꿈에도 생각 안 했지?「예.」이놈의 자식, 때가 됐는데 하라고 해도 끔적 안 해요. 내가 처넣으니까, 모가지를 치려고 하니까 한 거예요. 안 했다면 어떻게 되겠나? 가자 지방에 가 가지고 자기가 왕초 노릇을 할 수 있어?「없습니다.」십자가를 묻어야 된다는 거예요. 세상에! 기독교가 땅에 들어가는 거예요. ‘큰소리 마라. 들어가나 안 들어가나 두고 봐라.’ 이거예요.

왕권 수립이 이렇다는 역사를 중심삼고 종교권 유대교로부터 회회교로부터 기독교로부터 연대적인 책임을 해서 대관식을 했어요. 영계도 5대 성인이 결정적인 내용의 선언문을 발표한 그것을 중심삼고 문 총재가 위임장을 받은 거예요. 하나님이 위임했고, 5대 성인이 위임하고, 종교가 위임했으니 내가 가만히 있을 수 있나?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하셔야 됩니다.」

2차대전 이후부터 막힌 담들을 다 허무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못 한 것, 예수 대관식과 더불어 그다음에 7개국 대사관을 설정했지요? 도원빌딩에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남아 있지?「예.」비용을 안 대 주니까 죽겠다고 할 거라구요. 따라오라는 거예요.

자기 나라에 가서 헌드레이징 하는 것보다 여기 한국에서 하는 것이 빨라요. 네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책임자를 남기고 여덟 사람이 뒷감당하라는 거예요. 사위기대를 복귀하기 위해서 천하를 희생시켜 가면서 후원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너희들이 해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하는 것이 아니에요. 탕감복귀할 수 있는 지상 종교권이 해야 된다는 이치와 딱 일치돼요.

그것을 만들어 놓으니까 기분이 좋아요?「예.」곽정환도 그것을 만들어 놨기 때문에 말할 수 있는 거예요. 미국도 돼 있지?「예.」미국에서 먼저 선포했지?「그렇습니다.」그것을 만들라고 했는데 7개국 대사관을 안 만들지 않았어요? 말만 했지. 한국에 만들었으니 말이지. 그것이 도원빌딩이에요. 원래는 도원빌딩을 지을 때 서울시가 건축에 있어서 표창하려고 했는데 기성교회가 반대한다고 해서 표창 못 한 건물이에요. 잘 지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름이 도원(都元)이에요. 도읍 할 수 있는 서울에 있어서 근본 된 빌딩이에요. 도원빌딩을 팔아먹으려고 했지? 황선조! 전라도 디 제이(DJ)가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했던 것 아니에요? 없애 보라구요. 언론기관이 있어 가지고 조사국을 만들어서 정보부의 비밀문서를 전부 빼는 거예요. 사상적 기준에서 전부 빼라 이거예요. 그래서 조사국이에요.

세상에, 참! 지나간 말을 내가 하려면 기분이 나빠서 속이 들끓어서, 방망이 같은 힘이 올라와서 다 때려죽이고 싶은 생각이 나는 거예요. 이제는 때가 되어 오니 그래요. 그놈의 자식들, 벼락을 맞아야 된다 이거예요. 지금도 그런다구요. 미국도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해 봐라, 네 마음대로 되나 두고 봐라 이거예요.

본연의 부모 하나님을 모실 준비를 서둘러야

주동문이 요전에 나한테 보고했지? 국무부에서 소련 정부에 대해서 반대하던 것을 이틀 만에 전복했다는 것 말이야.「예.」그거 사실이야?「사실 중의 사실입니다.」그것 보라구요. 이스라엘 나라가 그렇게 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나는 알고 있었어요. 이놈의 자식, 유대인하고 기독교가 나를 댄버리에 갖다 넣은 것 아니에요? 그것이 성공이 아니에요. 실패예요.

백인과 유대인의 뿌리를 산에다 갖다가 산 채로 묻더라도 죄가 아닐 수 있는 그런 세계가 찾아온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 원수들을 구해 주겠다고 기독교인들을…. 흑인들이 주로 나섰어요. 백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원수를 통해서 백인을 살려 주기 위한 운동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흑인들이 많지?「많습니다. 스페니시가 제일 많고 그다음에 흑인입니다. 순서만 바뀌었습니다.」아니, 우리 통일교회에. 통일교회에 흑인이 제일 많지? 그다음에 백인보다 스페니시라구요. 남북미를 거꾸로 정리하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어디 가나? 가려고?「예.」어저께 잘 모였어?「예, 잘 치렀습니다.」내가 보고를 좀 들으려고 했더니 시간이 없네.「저녁에 왔다가….」아니야. 5분이라도 얘기하고 가라구. 몇 시까지 가야 돼?「지금 바로 예비회의 하고 오늘 또 개회식이 있기 때문에 가야 됩니다.」몇 시야?「일곱 시입니다.」그래, 빨리 가라구.

불쌍한 사람이에요. 동정해야 돼요. 전라도 사람은 곽정환을 잡아치우려고 별의별 모함을 다 했어요, 세계일보를 중심삼고.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지만, 모르는 것 같지만 아무것도 알아요. (웃음)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 천치 같지만 그 반대예요. 그 반대 놀음을 하다가는 살아남지 못해요. 바보 천치 같으니 살아남지.

미국이 문 총재를 환영할 때 문 총재가 미국에 가서 살면 안 돼요. 저 딴 데, 그들이 제일 싫어할 수 있는 높은 산을 찾아가 별장에 가서 하늘나라의 장기를 두고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장기가 무엇인지 알아요? 바둑을 두며 살아야 된다구요. 세상 나라와의 관계를 끊고 지금 그런 일을 해야 할 때예요. 하나님을, 본연의 부모를 모실 수 있는 효자의 도리가 남아 있기 때문에 그것을 서둘러야 되는 거예요.

왕터를 지어야 되고, 왕권 문화를 만들어 가지고 세계 190개 국가의 재산 3분의 1을 왕창 갈라다가 소련(러시아)의 차르 정부 때 궁전이 문제가 아니고, 불란서의 베르사유 궁전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 이상 만들어야 돼요. 조건으로라도 만들기 위해서 5년도까지 끝내 가지고 7년 전에 자리라도 잡고 들어갔다는 조건을 세우기 위한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은 여러분이 다 해야 될 일이에요.

선생님의 장지를 어디에 만들어야 되겠나? 바다에 만들어야 되겠나, 산에 만들어야 되겠나, 들에 만들어야 되겠나? 그것도 모르고 있잖아요? 구십이 가까워요. 사사오입하면 구십이에요. 구십 된 할아버지가 장지도…. 세상으로 말하게 된다면 세상 사탄세계는 벌써 자식들이 있으면 육십만 되면 아버지 할아버지가 살아 있는데 장지를 만드는 거예요. 자기 조업전을 팔아 가지고 준비하는 것이 역사의 전통인데, 통일교회에는 꿈꾸는 녀석도 없어요.

내가 그 일을 지도해야 할 입장에 서다니!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자리에 서다니! 효자의 가문이에요, 이게 뭐예요? 나라를 상속 받을 수 있는 일족도 없는 것들이에요. 국진이가 그런 말을 하고 있더라구요. 넷째 아들인데 나라가 걱정이라는 거예요. 그 녀석이 또 문제가 돼 있어요.

이런 얘기는 스쳐 가는 얘기로 남겨 주지만, 뼈 중의 뼈요, 해야 할 얘기이기 때문에 하는 거예요. 여러분 아들딸들이 있는데 여러분이 칠십 넘게 된다면 자기 어머니 아버지의 장지를 생각 안 하는 사람은 땅 위에 불효가 된다는, 역적이 된다는 것을 알아요? 역적이에요, 충신이에요? 주동문!「역적입니다.」역적의 자식이 되는 거예요. 아비하고 자식이 할아버지의 장지를 만들어 놓고 그 옆에 자동적으로 갖다 묻으면 될 텐데, 할아버지는 생각지 않아 가지고 자기 아버지를 생각해요? 역적이라구요. 대신 영어의 무덤이 된다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할 필요도 없는 것이지. 그렇지만 아니까 조건이라도 한 푼이라도 예금통장에 예금이라도 하면 벗어날까 해서 이런 얘기도 하는 거예요.

적재적소에서 생태 환경을 맞출 줄 알면 살아남아

유종관!「예.」120세까지 틀림없이 선생님이 살지?「예.」세상에! 달리는 기차 앞에 기차 레일을 베고 잠자게 되면 죽나, 안 죽나? 술이 취해 가지고 그러면 선생님도 죽겠나, 안 죽겠나? 답변해 봐.「영계가 있기 때문에 영원히 사십니다.」그러면 타락도 생기지 않지. 원리원칙에 어긋나면 죽는 거예요. 그러면 선생님이 영원히 안 죽게? 그 말은 뭐냐 하면, 영원히 안 죽어야 된다는 것도 마음대로 하는 게 아니에요. 그런 하나님이 아니에요. 그럴 수 없어요. 개인 개인이 적자생존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환경에 남아 살 수 있게 대치되어서 자기를 보호해야 돼요.

자체 생태 환경을 분석해 가지고 살 수 있는 방법을 동물은 다 알아요. 너구리 새끼도 구멍을 뚫을 때는 하나가 아니에요. 깊이 들어가는데 저 밑창에 가게 되면 3분의 1쯤은 옆으로 뚫어 놓아요. 들어갈 때 숨쉬려면 깊이 들어가게 해 놓으면 힘들다는 거예요. 이렇게 이렇게 사인 커브로 공기가 들어올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여기가 이렇게 되어서 들어가더라도 질식, 산소가 없더라도 이리로 들어가서 죽지를 않아요. 3분의 1 더 들어가게 되면 질식해서 돌아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경지에는 숨구멍을 뚫어 놓는다는 거예요. 그것이 피난 구멍이다 그 말이에요. 그것이 이치에 맞는 말이에요. 내가 알아보니 다 그래요. 게도 그래요. 구멍이 밑창까지 들어가서 조그만 것들은 모르지만 큰놈들은 그런 구멍으로 피해 나간다는 거예요.

뱀장어도 마찬가지예요. 그것은 미끈미끈하기 때문에 게가 찌르지를 못한다구요. 같이 살아요. 들어가서 같이 있다면 뱀장어를 먼저 잡아야 되겠나, 게를 먼저 잡아야 되겠나? 답변해 보라구요. 답변해 보라구요.「저희가 잘 몰라 가지고 답하면 틀릴 것 같습니다.」틀리더라도 답변을 해야지. (웃음) 답변 안 한 것이 더 나빠. 틀린 사람보다 더 나쁘다는 것을 몰라?

뱀장어부터 잡아야 돼요. 뱀장어는 벌써 그것을 알아요. 구멍으로 들어갈 때 작은 구멍으로 안 들어가요. 큰 구멍이 있으면 반드시 옆 구멍을 뚫어 놨어요. 가게 된다면 뱀장어부터 잡아야지, 먼저 게를 잡다가는 만져 보지도 못하고 도망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게 구멍 큰 데는 뱀장어 두 마리까지 들어가 있어요. 게가 좋은 모양이지? 왜 거기에 들어가느냐? 숨을 쉬기 때문에 공기를 유통시킨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것도 생각한 거예요. 자기 혼자보다도 두 마리가 들어가 있으면 공기 유통이 잘 되니만큼 큰 놈, 작은 놈, 게까지 하니까 순환되는 거예요. 숨쉬잖아요? 공기를 평준화시켜서 편안하니까 그렇게 산다는 거예요.

모든 생태 환경을 적재적소에서 맞출 줄 아는 존재는 살아남아요. 마찬가지예요. 선생님도 레일 위에서 술에 취해서 자면 안 죽어요. 안 죽어요! 답변이 맞아요, 안 맞아요? 틀려요, 맞아요? 왜 가만히 있어요? 선생님이 자기들이 몰랐다고 벌 주겠나? 알고 답변 안 하면 그것은 벌 받을 자들이에요. 솔직해야 돼요. 솔직은 정의와 통하기 때문에 솔직해야 되는데 이것은 무솔직이에요. 무솔직은 솔직이라는 이름과 영원히 관계없어요. 그건 더 나쁜 거예요.

하나님의 대신자로 장자가 못 되면 차자가 돼야

선생님의 생활이 얼마나 복합적이고 복잡해요? 남들은 잘산다고 돈 있다고 부자가 돼 가지고 궁둥이 춤추면서 ‘어허둥둥 천년만년 행복하다.’ 하는데, 나는 안 그래요. 돈 몇천억을 갖다 놓아도 내가 쓰려고 하지 않아요. 유정옥은 그것을 생각하라구.「예.」꿈에도 그런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쓰려면 자기한테 의논하고 써요. 보고하고, 이러이러한 것을 그렇게 알고 너만 알라는 거예요.

사무처리가 그렇잖아요? 대통령의 사무처리는 외국, 강대국과 교섭하고, 중대국과 교섭하고, 말초국과 교섭하는 거예요. 거기에 대비할 수 있는 준비를 못 한 사람은 강대국한테 점령당하고, 중대국과 말초국한테 점령당해요. 그렇기 때문에 맏형님에게 재산 분깃의 절반을 상속해 주는 거예요. 왜? 혼자 먹고살라는 것이 아니에요. 할아버지의 손자들도 같이 취급하고 다 그러려면 말이에요.

손자들 가운데서 맏아들의 아들이 장손이 되느냐, 형제들 가운데서 제일 먼저 나온 사람이, 먼저 형님으로 태어난 남자가 장손이 되나?「큰아들의 아들이 장손이 됩니다.」나도 그것을 잘 모르겠다! 큰아들이 아들을 못 낳고 딸만 낳았으면 장손이 없나?「양자를 들여야 됩니다.」그것은 또 무슨 말이야? 어떻게 되어야 되나? 나도 그것을 잘 모르겠다!

맏아들이 아들을 못 낳았으면 둘째 아들이 맏아들을 먼저 낳으면 뭐가 되나?「장자가 됩니다.」그 문중에서 형님이 되나, 동생이 되나? 동생의 아들이 먼저 나오고 형님의 아들이 둘째 번 나왔으면 형님의 아들이 형님 돼요, 동생이 되어야 돼요?「장자가 형님이 됩니다.」먼저 나온 사람을 형님이라고 해야지?「예.」장자의 장남이 나중에 나왔으면 이름도 동생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형님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아들을 늦게 낳으면 동생의 아들을 자기 아들로서 양자를 하더라도 상속은 동생의 아들이 받는 거예요. 그런 것이 다 문세가 맞아야 돼요.

기성교회 목사들하고 통일교회 문 총재를 보게 된다면, 기성교회 먼저 목사들이 목사 가운데는 형님이에요, 동생이에요? 형님이지?「예.」문 총재는 동생인데 형님 될 수 있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없으니까 동생이 형님 돼야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장자가 못 되면 차자가 하나님을 대신해야 된다! 논리가 다 맞는 얘기예요.

자, 다 끝났나?「끝내겠습니다.」아직까지 남았나?「예, 좀 남았습니다.」복잡도 하다!「자, 또 읽겠습니다.」그래.

제1, 제2, 제3이스라엘이 합의해서 궁전을 지어야

『참부모라는 단어는 세상 그 어떤 백과사전에도 없습니다. 레버런 문이 지어낸 말도 아니고 세상의 그 어느 누가 붙여 줄 수 있는 이름도 아닙니다.』

참부모라는 말이 전부터 있더라도 설명을 할 수 없어요. (웃으심) 그러니까 그것을 지은 사람은 바보 천치거나 천벌을 받아서, 왕권을 빼앗으려고 하는 것을 뭐라고 그러나? 역 무슨 모?「역모입니다.」역모자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참부모가 아닌 사람이 참부모의 말을 썼다가는 지옥 중의 지옥에 가는 거예요.

이런 내용을 아는 문 총재가 참부모라고, 내가 참부모라고 안 했어요. 그저 여러분이 참부모라고 했지. (웃음) 내가 재림주라고 내 입으로 해 보지 않았어요. 여러분이 그렇게 했지, 영계의 하나님도 그렇게 했지, 영계의 성인들도 그렇게 했지,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했으니, 나도 한번 배워서 해 볼 성싶다 하는 것이 현재의 입장이에요. 걸리지를 않아요. (웃음)

알겠어요? 걸 수 없어요. 사탄도 못 걸고, 하나님도 못 걸어요. 그것이 지혜로운 자예요. 물에 물 탄 것인지 죽에 물 탄 것인지 코를 풀어놓으면 몰라요. (웃음) 코가 물 같기도 하고 죽 같으니까 모르지. 미국에 살면서도 ‘내가 메시아다, 재림주다, 참부모다!’ 미국 땅에서 그러고 싶지 않아요.

보따리 싸 가지고 옮기려니까 유엔 빌딩을 뉴요커 호텔에 만들었지만, 여기 완충지대에 만드는 거예요. 그것 만드는 것은 간단해요. 기성교회, 미국의 돈들을 갖다가…. 내가 지을 때도 잘 짓는 거예요. 대한민국의 돈을 한 푼도 안 쓰고, 북한 돈 아시아 돈 한 푼도 안 쓰고, 미국 돈을 써 가지고도 훌륭한 궁전을 만들 수 있다 이거예요. 기독교를 동원해야 될 것 아니에요? 기독교가 내 족속이지요?「예.」그렇지요? 안 그래요, 그래요?「그렇습니다.」

제1, 제2, 제3이스라엘이 합의해서 궁전을 지어라 이거예요. 정부가 세운다면 명령일하에 오케이지, 노케이예요? 주동문, 알겠어?「예.」빨리 교육해요, 셋이 합해 가지고. 곽정환이랑 셋이 합해 가지고 하나되면, 캐피털 힐(Capitol Hill; 미국의회의사당)에 가서 종교권 믿는 의원들을 찾아다니면서 이번에 참석 안 하면 다음에 모가지 딴다 이거예요. 우리가 그런 조직을 가지고 선거 때 돈 쓴 녀석들, 너희들이 비밀 돈 쓴 것을 다 아니까 잡아치울 것이다 이거예요. 여기도 그래요.

자! 몇 장 남았나?「얼마 안 남았습니다.」얼마 안 남았다고 해서 서너 번 쉬었다가는 여덟 시가 넘겠다!「다시 읽겠습니다.」

『참부모라는 단어는 세상 그 어떤 백과사전에도 없습니다. 레버런 문이 지어낸 말도 아니고 세상의 그 어느 누가 붙여 줄 수 있는 이름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부부에게 내려 주신 천명이자 축복인 것입니다.』

저것이 역모 중에 무슨 역모예요? 하늘나라의 전권을 완전히 빼앗겠다는, 참부모가 그렇게 되어 있는데 그것을 함부로 쓸 수 있어요? 선생님이 그것을 아는 사람이에요. 내가 재림주라고 내 입으로 하지 않았어요. 재림주는 이래야 된다는 설명은 했지. 내가 그 기준까지 못 갔을 때 누가 재림주라고 해요? 재림주가 이래야 될 텐데 그 기준까지 못 갔으니 재림주라고 말했댔자 믿는 자가 바보지. 안 그래요?

여러분이 만나면 경배하는데, 선생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저 아래서부터 일곱 번 경배하고 여기에 들어와야 돼요. 사실 그래야 돼요. 7단계를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우리 축복할 때 몇 단계를 넘어가면서 하나? 일곱 단계를 넘어서 하는 거예요. 세 번과 네 번 가 가지고 서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전부 다 탕감복귀예요. 자!

『참부모의 자리는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의 총체적인 사명을 짊어져야 하는 역사상 전무후무한 책임의 자리입니다. 따라서 아직도 타락권에 속해 있는 인류는 참부모를 모시고 하늘의 뜻을 이루는 데 필요한 몇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첫째로 탕감혁명을 완성해야 합니다.』

이번에 처음 발표했지요?「예.」언제 했나?「1월 4일입니다.」그래, 그때가 됐다구요. 이것을 안 하면 안 된다 이거예요. 이제 보라구요. 자!

『……이제 하늘의 때가 왔습니다. 여러분 모두 가슴속에 소망을 안고 돌아가시어 여러분 각자 각자가 메시아로서, 그리고 참부모로서 세계 평화를 구현하는 역군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박수)

진짜 저렇게 다 되면 좋겠다! 자, 그다음은 정원주! 훈독회 한 페이지라도 해라.

선생님이 선포한 다음에 다 선포해야지. 암흑의 아들딸이요, 암흑의 족속에게 그것을 전부 다 해 가지고 가문의 명찰을 달고 대표적인 대언자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부정하고는 긍정적인 책임을 해야 되는 거예요. (≪천성경≫ ‘참가정’ 편 ‘제3장 가정은 천국의 중심모형 5)가정은 3시대의 사랑이 결집된 핵심체 6)가정은 심정적인 훈련 장소’ 훈독)

정월 초하룻날에 한 기도를 한번 읽어 보라구. 내일은 설교한 것을 읽는 거예요. 하나님의 날 기도를 잘 들으라구요. 이것을 완전히 알아야 돼요. 모르면 안 돼요. (2004년 원단(0시) 축도 훈독)

노래! 무슨 노래?「‘천년바위’입니다.」그것을 내일까지 하면 다 외울 거라구요. 자, 해요. (정원주 보좌관의 선창으로 ‘천년바위’ 합창)

박 할머니, 박정민! 여호와의 부모님에 대한 결의문! 오늘 뜻 있는 날인데 다시 한 번 들어 보라구요. 그리고 선생님이 열 여섯 살 때 지은 시….「‘영광의 왕관’입니다.」영광의 왕관, 나는 다 잊어버렸다! (박정민 씨의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일부 암송과 ‘영광의 왕관’ 암송 및 노래) (박수) 여덟 시가 되어 온다. 자! (경배) *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

(환호와 박수) 감사해요. 오늘이 무슨 날이기에 이 많은 사람들이 모였어요? 문 아무개의 생일 축하의 날보다도 여러분이 다시 태어나는 축하의 날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래서 많은 사람이 왔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박수) 고마워요.

인류가 꿈꾸는 세계를 소개해 줄 수 있는 종교, 예언자가 필요해

여기 원고 말씀은 한 12분밖에 안 걸려요. 내가 말을 한 기록이 열 여섯 시간 45분까지 말했는데, 그렇게 말을 좋아하는 사람이 12분 가지고 안 되겠으니까 토든가 짧은 서론 얘기를, 기억될 수 있는 내용을 남겨 줄까요, 말까요? (박수) 싫은 모양이구만.

사람은 공상이 있어야 되겠어요, 꿈이 있어야 되겠어요?「꿈입니다.」공상도 필요하지만 꿈이 더 필요해요. 꿈이라는 것은 현실과 관계 있는 내용이 없습니다. 꿈은 밤에 꾸는 거예요. 보고 알 수 있는 이런 때에 꾸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볼 때, 여러분이 지식의 사람 혹은 학박사, 유명한 사람이 모였을는지 모르지만 하나님으로 보게 된다면 밤중의 밤중에 사는 사람들이 아니겠느냐? 밤중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보통 사람은 꿈을 꾸고 꿈에 대한 생각이라도 할 터인데, 오늘날 지금까지 살고 있는 인류는 낮에 산다는 사람이지만 하나님에게는 밤중에 살 수 있는 사람으로 알고 있고, 꿈이라도 가질 만한데 꿈을 못 가진 그런 사람들을 대해서 하나님은 희망을 가질 수 있다, 없다? 어떤 거예요?「없다!」있다!「없다!」없다! 어떤 거예요? 확실히! 있다!「없다!」고마워요. 있어야지요.

오늘 표제가 뭐인가?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이에요. 이거 꿈같은 얘기지요? 하나님을 봤어요? 하나님의 조국을 알아요? 또 평화의 왕국을 알아요? 꿈같은 얘기예요, 이게.

그러면 꿈이 필요하고, 그 필요한 꿈을 꾸게 하는 분이 있다면 꿈꾸게 하는 그분은 알 거예요. 그러면 꿈을 꾸게 한 분을 알고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이 있나요, 없나요?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 서 있는 문 총재라는 사나이는 개인적으로도 세계적인 핍박을 받았어요. 낮에 사는 사람으로 보게 된다면, 문 총재는 꿈을 꾸고 있어요. 또 세계적인 개인들이 ‘아, 문 총재의 그 꿈은 개꿈이다.’ 하고 반대했습니다.

그다음에는 가정들이 세계적으로 반대했어요. 세계 가정을 가진 사람들이 자랑하면서 문 총재는 가정에 대해서 꿈을 꾸고 있다고 했어요. 그다음에 더 나아가서는 개인의 꿈, 가정의 꿈, 종족의 꿈, 민족의 꿈, 국가의 꿈, 국가까지 5단계예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5단계입니다. 그다음에 국가에서 세계?천주?하나님까지 8단계까지 가야 할 꿈도 있고,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안다면 무한한 방대한 세계의 꿈이 여덟 가지만 되겠느냐, 80가지가 되겠느냐?

그렇게 생각할 때, 아득한 인생길이에요, 확실한 광명한 인생길이에요? 꿈은 꿈인데 이것이 망상적인 꿈이냐, 실상적인 꿈이냐? 아까 망상보다도 꿈이 낫다고 했으니 실상에 가까울 수 있는 나와의 관계를 맺고 가야 할 인생행로라고 할 때는 어떻게 할 것이냐?

그래서 꿈을 풀어 주는, 꿈을 꾸는 세계를 소개해 주는 종교가 필요하고, 종교세계의 지도자, 예언자들이 필요했다 하는 것을 여기 모인 사람은 오늘 새로이 기억하고 깨닫지 않으면 안 되겠다 하는 것이 문 총재의 생일 축하한 사람들의 사명이요, 임무이느니라!「아멘!」(박수)

통일교회와 문 총재는 하나님과 인류의 꿈을 풀어 줄 수 있어

여기서 문 총재가 말하기를,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이라 했는데, 어쩌자는 말이에요? 꿈같은 얘기인데, 꿈같은 사나이가 여기 서 있습니다. 세계가 개인적으로 핍박했고, 가정적으로 핍박했고, 민족적으로 핍박했고, 국가적으로 핍박했어요. 대한민국 8대 정권이 나를 반대했어요. 꿈의 사나이, 망상의 사나이라고 다 차 버리고 세계로 내쫓았지만, 세계에 가 가지고 꿈의 실상을 이루어 한국에 돌아와 가지고 하나님의 조국을 선포했고, 평화의 왕국을 특별히 84세 되는 이해에 선포했다 이거예요. 그 꿈의 내용을 모르고 바보 천치가 돼서 이런 놀음을 했을 것인가, 해결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서 선포했을 것인가? 어떻게 생각해요?

여기에서 출판한 4백 권 가운데 무슨 말이 없겠어요? 꿈 중의 꿈, 꿈의 왕초가 있다면 왕초의 근본까지 꿈을 꾸어 가지고, 해결해야 할 인생의 행로가 있다면 이 인생의 행로까지 넘어갈 수 있는 꿈을 해명할 수 있는 종교는 어디 있으며, 그 종교 지도자, 예언자는 어디에 있느냐? 이런 문제가 문제 돼요.

그렇잖아요? 보고 사는 여러분에 있어서 미국 대통령 더블유(W) 부시한테 묻기를 ‘아랍권의 현재, 금후의 종교권 분쟁을 해결할 그 꿈을 풀 수 있는 내용이 있습니까?’ 할 때, 간단하다고 생각해요. ‘힘 가지면 되지.’ 그래요. 힘을 가지고 보이지 않는 세계를 점령할 수 있어요? 땅의 사람들이 악한 무리이기 때문에 선한 세계가 만약에 보였다면 미국이 먼저 ‘내 나라다.’ 했을 거예요. 보이지 않기를 잘 했어요. 꿈 중의 꿈의 권내에 있기 때문에 누구나 주인이 될 수 없어요.

이것을 다리를 놔 가지고 개인 완성에서부터, 개인 완성의 꿈을 풀고, 가정?종족?민족?국가의 꿈을 완전히 해결하고, 세계의 꿈,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의 꿈까지 해결할 수 있는 그런 일이 끝나게 될 때는 나라도 필요하지 않고 종교도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꿈이 필요 없어요. 현실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현실적 생활의 중심에 서겠다고 하는 욕망이 우리 인간에게 있기 때문에, 개인의 꿈보다도 가정의 꿈을 풀어야 되고, 가정의 꿈보다도 종족의 꿈을 풀어야 되고, 종족의 꿈보다 민족의 꿈, 민족의 꿈보다 국가의 꿈, 국가의 꿈보다 세계의 꿈, 세계의 꿈보다 천지의 하나님의 꿈을 풀어야 됩니다. 인간만의 꿈을 풀어서는 안 돼요. 인간의 꿈 가운데 최고 욕망의 꿈과 하나님의 최고 욕망의 꿈을 풀어 주는, 하늘의 주인이 있다면 그 주인의 아들딸이 되고 그 주인의 가정이 되지 않고는 풀 도리가 없느니라!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는 하나님과 인류의 꿈을 풀어 줄 개인과 가정과 국가 전체의 근원에 해답할 수 있는 기지로 내 개인의 남자면 남자 완성, 여자면 여자 완성, 그 남자 여자가 부부가 돼서 부부 된 기준에 아들딸과 하나된 완성, 이래 가지고 국가 기준을 넘고 세계까지 하나 만들 수 있는 내용의 예언자가 나와야 되고 그런 사명을 하는 종교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꿈으로 바라는 소망의 정착지

그런 의미에서 일체통일을 부르짖고 나가고, 그런 꿈의 세계까지도 포괄해서 해결하겠다고 하는 분이 있게 되면 하나님밖에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 아시겠어요? 일체통일! 해 봐요.「일체통일!」일체통일!「일체통일!」싸움 통일이에요, 평화통일이에요?「평화통일입니다.」평화통일이에요. 그것이 우리 개인의 몸 마음이 분쟁하는 이 자리에 있어서의 소원이요, 싸우는 부처끼리 평화통일을 이루는 데 있어서 풀어야 할 꿈의 사정이에요.

가정?종족?민족?국가, 전부 다 싸우고 있어요. 이걸 풀기 위해서는 평화의 조국, 하나님의 조국의 통일적인 내용이 이미 설명되어 있다면, 개인 문제, 가정 문제, 종족 문제, 국가 문제, 세계 문제, 하늘땅 문제, 하나님 문제, 인간 문제, 사랑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내용이 가려져 있어야 이 청중을 초청한 주인으로서 응당히 해야 할 책임이고, 또 초청 받은 사람은 응당히 알아서 안팎이 하나돼 가지고 평화의 조국과 평화의 천국을 이뤄야 되는 거예요. 그렇다면 하나님도 ‘아멘!’ 하고, 청중 하나 남기지 않고 여기 모인 모든 사람들도 ‘아멘!’ 해서 손잡고 부둥켜안고 영원히 같이 살려고 하는, 행복해서 살자고 하는 그 세계가 인간 최고의 욕망으로, 꿈으로 바라는 소망의 정착지가 아니겠느냐!「아멘!」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이 그럴 수 있는 복을 진짜 만방에 갖다 주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환영하는 박수라도 바칩시다 이거예요. (박수) 이제는 다 박수했기 때문에 무슨 말을 해도 의심하지 않고 소화해야 된다 그 말이에요. 아시겠어요?「예.」

인간 타락의 결과

자, 그러면 말씀을 해 보자구요.

『존경하는 전?현직 국가원수,』그러면 다 들어가요.『세계 각국에서 오신 지도자 여러분, 그리고 국내외 귀빈 여러분!』유명한 사람은 개개인 소개해야 하는데 그럴 수 없으니까, 이렇게 하면 통틀어서 인사를 한 것이 됩니다.

『본인의 84회 생일과 한학자 총재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하여 왕림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박수)

『무엇보다도 먼저 이날까지 우리 부부를 지켜 주시고 함께 하여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이 모든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우리 부부는 일찍이 하나님으로부터 소명을 받고 평생을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데 바쳐 왔기 때문에 하나님을 빼놓고서는 우리의 생일 축하도 받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본인은 오늘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이라는 제목의 말씀으로 본인의 인사 말씀에 대신하고자 합니다.』(박수) 감사해요.

『여러분, 본래 인간시조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다면 어떤 세상이 되었을 것 같습니까?』그거 생각해 봐요.

『아담은 그 가정의 가장이 되었을 것이고, 그 민족의 민족장이 되었을 것이며, 그 국가의 왕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 세계는 아담주의로 시작되어 아담의 전통, 아담의 언어와 문화, 아담의 생활방식만이 존재하는 아담세계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 세계는 바로 아담의 조국이자 하나님의 조국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류역사는 불행하게도 타락한 조상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아담 해와가 아들딸을 낳고 타락하지 않았습니다. 타락하고 아들딸을 낳았어요. 타락을 부정할 수 없어요. 암만 똑똑한 사람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여기 언론인들은 대가리를 젓고 야단을 하고 잘났다고 자랑하지만, 엎드려 가지고 알아보라구요.

『하나님과는 무관한 사탄 주관의 세계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을 어버이로 모시고 영원무궁토록 평화왕국을 이루어 살아야 할 인류가 악의 본체인 사탄의 노예가 되어 죄악과 고통의 세계에서 하나님의 가슴속에 한의 핏줄을 심고 살아온 것입니다.』

이거 무서운 말입니다. 하나님이 한스러워하는 핏줄! 무슨 핏줄이에요? 사탄의 핏줄입니다.

『여러분 개개인의 삶을 놓고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창조주의 뜻과는 반대로…』반대입니다. 확실해요. 반대로, 해 봐요.「반대로!」반대의 무리인 것을 알아야 돼요.

『우리의 몸과 마음은 끊임없는 갈등과 투쟁을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타락 때문이에요. 타락시킨 악마 때문입니다.

『역사상 어느 누가 몸 마음의 완전 통일을 달성한 자가 있었습니까? 60억이 넘는 오늘 현세계에서 과연 몸을 마음 앞에 백 퍼센트 굴복시켜 마음의 길만을 따라 살고 있는 자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여기 어르신, 몸 마음이 싸우지요? *날마다 몸 마음이 싸워요. 어르신 자신이 싸움터라는 거예요. 그거 사실이라구요. 그것을 어떻게 해결할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오늘의 사회와 국가는 어떻습니까? 개인의 몸과 마음 사이에 뿌리를 내린 갈등과 이기심의 벽들은 사회와 국가들 사이에도 난공불락의 요새처럼 버티고 서 있습니다.』

그것을 이긴 사람이 있어요? 성인 현철도 이걸 못 깨뜨려 버렸어요.

『서로 형제자매가 되어 살아야 할 인종간의 분규는 지금도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남아 있습니다.』

남아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없다고 배 땅땅 치고 욕심 부리고 잘살겠다면 도둑놈의 새끼, 사기꾼인 사실을 알아야 돼요. 경고!

『인간의 영성을 회복시켜 중생 구도의 뜻을 달성하고 인류를 하나님께 복귀시켜야 할 종교들마저도 그 본분을 저버린 채 편견과 갈등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이제는 그 도를 넘어 살육과 전쟁의 도구로 전락하고 있는 현실을 우리는 목격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행복이 있겠어요? 그 세계에 행복이 있겠어요? 이런데 개인주의가 있을 수 있어요? 평화가 어디에 있어요, 싸우는데? 이거 협박이 아닙니다. 경고예요, 경고.

나 같은 사람, 팔십 노인의 생일날인데 나보다 다 동생 되는 사람, 아들딸, 손자 같은 사람이 모였으니 욕을 좀 먹어도 이런 말 기념한다고 나쁘게 안 돼요. 박수 한번 해 보지, 환영하는 의미에서. (박수)

하나님과 인간이 소원해 온 조국

『우리의 본심이 지향하는 곳은 어디입니까?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다양화된 각양각색의 벽들과 경계들 속에 갇혀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사는 것이 우리의 소망입니까? 아닙니다. 그 세계는 동서남북 사방 어디를 둘러보아도 경계선이 없고 담이 없는 자유의 세계요, 평화의 세계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본연의 조국을 소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수천년간을 기다려 오신 조국이요, 인류가 역사를 두고 소원해 나온 조국입니다. 조국이라고 하면 물론 어떤 특정한 국가적인 기준을 놓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그 본연의 조국은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그런 나라가 아닙니다.

한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는 주권과 국민과 국토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인류역사를 들여다보면 수많은 나라가 흥망성쇠를 거듭했고, 수많은 주권들이 교체되어 나오면서 숱한 생명들을 희생시켜 왔던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많은 순교자들은 모두 어느 한때에 나타날 본연의 조국을 소망하며 죽어갔던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여 미국이나 한국 같은 어느 특정 국가만이 그들이 바라는 조국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곳은 공산주의도 민주주의도 없는 곳이어야 됩니다. 그 조국에는 어떤 종교도 필요 없게 될 것입니다.』

종교 다 필요 없어요. 국가도 다 필요 없어요. 무엇이 먼저 있어야 되느냐? 참된 사람과 참된 가정에서부터 출발해야지요. 그것이 없으면 다 헛된 거예요.

『피부색의 차이로 인간의 가치를 측정하려고 하는 어리석음을 범할 수 있는 세계가 아닙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을 갈라놓고 고통 속에 밀어 넣는 인간 개개인의 벽은 물론, 어떤 형태의 경계선이나 어떤 규모의 국경도 용납될 수 없는 곳이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오늘도 몸담고 있는 이 지구성 전체가 바로 인류가 그토록 소원해 온 조국이요, 하나님이 수천 수만년 동안 소망해 온 조국이라는 것입니다.』

그걸 다 생각해야 돼요.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 뭐냐? 대한민국도 아니요, 미국도 아니요, 무슨 공산주의도 아니요, 무슨 철학사상도 아니에요. 그것은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을 거친 후에야 오는 것이에요.

『인류는 이제 하늘이 바라는 기준의 세계국가를 세워서 지금까지 하늘 앞에 원수의 짓만을 거듭해 온 사탄을 심판하고 악을 제거해서 선만을 위주로 하는 평화의 천국을 이 땅 위에 이루어 놓아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소원이요, 예수님의 소원이며, 지금까지 섭리노정에서 순교의 길을 걸으면서까지 공헌해 온 우리 선조들의 소원이었다는 것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생각도 안 했는데 잊지 말라고 하니 미안합니다. 잊지 않는 자리에 가야 돼요.

우리가 소망하는 세계를 이루려면 참사랑의 삶을 실천궁행해야

『그러나 그런 이상의 세계는 자동적으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원한다고 해서 누구나 자력으로 성취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타락의 후예 된 우리는 모두 축복결혼을 통해 새로운 핏줄을 전수 받고…』

핏줄이 달라졌어요, 핏줄이. 핏줄, 해 봐요. 핏줄!「핏줄!」핏줄이 달라짐으로 말미암아 원수가 됐어요. 내일 모레 결혼하려고 하는 아내를 산적이 와서 데려가 가지고 새끼를 번성하고는 혼자 외로이 하나님을 동정해서 위로하기 위해서 찾아왔다고 할 때, 하나님이 그걸 맞이해 주겠어요? 원수의 핏줄이 결착돼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악마는 하나님의 사랑의 간부(姦夫)란 것을 알아야 돼요.

『참사랑의 삶을 실천궁행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타락의 후예 된 우리는 모두 재차 접붙여야 돼요.

『참사랑의 삶은 어떤 것입니까? 한마디로, ‘위하여 사는 삶’입니다. 남이 자기를 위해 주기를 바라기 전에 먼저 남을 위해 주는 삶입니다. 위해 준 것을 잊어버리는 삶입니다. 위해 주었다고 해서 무엇인가를 기대하는 삶이 아닙니다. 위해 주고도 더 많이 위해 주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삶입니다. 위하는 데도 겸손히 머리 숙여 위해 주는 삶입니다.』

그건 부모의 사랑이에요. 주인의 사랑이에요. 하나님이 인류의 참부모이니 하나님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친구를 위해 목숨을 버리면 이에 더 큰 사랑이 없다.’고 했고, ‘높고자 하는 자는 낮아지고 낮고자 하는 자는 높아진다.’고 하신 것입니다.』

반대예요, 반대. 180도 달라져야 한다구요. 180도 달라져야 돼요. 잘못하다가는 민주세계가 공산세계에 빼앗겨 버립니다. (녹음이 잠시 중단됨) 남북을 갈라놓고 국경을 남겨 놓고 있는 한반도가 어디로 갈 것이냐? 필요한 답이 뭐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했어요. ‘시대’ 했다는 것은, 악한 세계예요. 이미 진행중이에요. 출발이 아니에요. 평화천국, 평화왕국시대 선포예요.

그러니까 그런 가운데 통일교회는 개인 꿈, 가정?종족?민족 꿈, 세계의 꿈,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세계의 꿈을 풀 수 있는 내용이 하나님과 같이 있으면 가능한 내용이다 하는 것을 짐작할 수 있어요.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전수를 위해 천명을 실천해 온 참부모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라고 하여 당신이 세우신 창조원리를 무시하고 무조건 원하는 대로 창조와 파괴를 거듭하실 수는 없는 것입니다.』

대통령이 헌법을 세웠으면 세워 놓은 그 법을 파괴하고 제멋대로 뒤집어 가지고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거예요. 따라야지요.

『레버런 문이 지난 수십년간 축복결혼의 섭리를 계속해 온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타락한 조상으로부터 거짓 생명, 거짓 사랑, 그리고 거짓 혈통을 상속 받은 인간은 선택의 여지도 없이 거짓된 삶을 살아온 것입니다.』부정할 수 없어요.

『따라서 하늘로부터 참부모의 사명을 받고 출발한 우리 부부는 생애를 바쳐, 축복결혼을 통해 거짓 부모의 원흉인 사탄을 제거하고 참부모로서 참생명?참사랑?참혈통을 인류에게 전수해 주기 위해 천명을 실천해 나온 외길 인생길이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기 참석한 잘났다는 사람들, 어깨에 힘을 주고 궁둥이에 꼬리를 가진 여자들, 통일교회를 언제 환영한 적이 있었어요? 오늘 보니까 통일교회 교인들보다 더 열심히 문 총재 축하합니다, 평화를 찬양합니다 하는데, 욕하고 망하라고 빌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 원수를 사랑하기 때문에 이런 날도 남아졌다는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거짓 부모가 심어 놓은 거짓 핏줄이었기에 하나님도 어찌할 수가 없는 것을 알았던 것입니다.』타락한 이후에….

『우리 부부는 모든 탕감조건을 세우고 승리한 실체 참부모의 자격으로 돌감람나무가 되어 버린 인류의 혈통을 끊고 참감람나무에 접붙여 참된 혈통을 번식시켜 온 것입니다.』

박수하라구요. (박수) 무조건 박수하라구요. 8대 정권이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했고 반대하던 그 나라, 그 민족이 통일교회 문 선생을 환영할 리가 없어요. 이제는 때가 달라졌어요. 꿈이 다 풀렸어요.

개인문제, 문 총재 가정문제, 문 총재 통일교회에 이 원수들이 모여 가지고 종족을 이루었는데, 어떤 나라의 종족보다도, 대한민국 단일민족보다도 더 애국해요. 사탄세계의 그 누구들보다 월등해요. 180도 달라요. 그러니 거짓된 혈통에서 180도 다른, 하나님을 중심삼고 연결시킨 그것은 이상적인 기착점이요, 구원섭리의 완성 종착지가 될 것이다 하는 것은 이론적 결론이에요.

참감람나무에 접붙여 참된 혈통을 번식시켜 온 것이 통일교회의 세계축복입니다. *통일교회의 합동결혼식을 전세계가 환영하지 않았어요. 온 인류가 하나되어 가지고 통일교회를 짓밟으려고 했다구요. �! 그렇게 될 수 없었습니다. 그 센터는 레버런 문이 아니라 하나님이라구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하나님이 레버런 문을 보호해 주시는 거예요. 어느 누구도 짓밟을 수 없다구요. 통일교회를 치는 쪽이 깨지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8대 정권 다 사라졌지만, 반대받은 문 총재는 8대 정권, 유엔 사무총장으로부터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들어와서 교육받으라고 요청을 하고 있어요. 그 단체가 남아 있는 것이 절망이 아니에요. 꿈의 나라의 본체가 돼 가지고 하나님의 꿈을 풀어 가는 자리에 섰다면, 그 나라는 조국의 왕이 될 수 있고, 세계의 중심국가가 아니 될 수 없는 것이 틀림없는 사실임을 문 총재는 똑똑히 알기 때문에, 꿈을 풀 줄 알기 때문에 여기까지 죽지 않고 살아온 거예요. 그것을 믿고 따라가고 싶어요, 반대하고 싶어요?「따라가고 싶습니다.」따라가고 싶으면 크게 한번 박수하라구요. (박수) 고마워요. 팔십 노인 기운 빠지지 않게 박수해 주니.

접붙임을 통해서만 타락의 혈통을 전환할 수 있어

『따라서 하늘로부터 참부모의 사명을 받고 출발한 우리 부부는 생애를 바쳐, 축복결혼을 통해 거짓 부모의 원흉인 사탄을 제거하고…』

이놈의 사탄은 망해요. 때려잡는 거라구요. 제일 미워하는 것이 사탄세계에 속한 족속들이에요. 통일교회가 꿈에도 괜히 미워요. 꿈에도 밉고, 낮에도 미워요. 반대 안 하고 할 수 없어요. 그러나 밤중이니 그게 통했지, 이제는 아침 햇빛이 나 가지고 바라보니 아이고, 통일교회 사람하고 기성교회 믿는 종교인을 비교하면 비교도 안 돼요. 가정을 봐도 비교도 못 해요. 종단을 봐도 비교도 못 해요. 다 보고 알 수 있기 때문에 이제는 통일교회를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할 수 있는 때가 됐습니다. 도망갈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빨리 기성교회도 회개하고 따라와야 됩니다.

요즘에 ‘야인시대’(텔레비전 드라마 제목)라는 것 봤지요? 나중에 박 마리아를 봤지요? 김활란이 어떻게 됐나요?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음란의 교라고 하더니! 수택리 가는 데 있어서 무슨 교회가 있던가? 김활란이 세운 교회가 있잖아요? 무슨 교회예요? 곽 회장! 아, 김활란이 세운, 수택리 가는 데 있잖아, 무슨 란 교회?「예, 금란교회입니다.」금란교회!

금란교회가 통일교회를 음란교회라고 하더니 자기가 탕감해요. 벌받는 거예요. 정치인 가지고 박 마리아…. 한국 사람이 얼마나 마리아를 많이 불렀어요? 글쎄 말이야, 정말이야, 거짓말 아니야…. 마리아(말이야) 많이 불렀지. 마리아, 한번 해 봐요.「마리아!」박 마리아예요, 한 마리아예요, 문 마리아예요? 우리 어머님이 한 마리아예요. 마리아는 여자 대표 아니에요? 마리아!

『거짓 부모가 심어 놓은 거짓 핏줄이었기에 하나님도 어찌할 수가 없는 것을 알았던 것입니다. 우리 부부는 모든 탕감조건을 세우고 승리한…』

사탄 전부를 굴복시켰어요. 이놈의 죄를 알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잡아다가 검사의 입장에서 고소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살인마도 그 죄의 진상을 모르게 될 때는, 진상이 나타난 증거가 없을 때는 죄 없는 행세를 더 하려고 해요. 사탄의 비밀이 무엇인가를 알고 고발할 수 있는 곳이 통일교회입니다.

『승리한 자격으로 돌감람나무가 되어 버린 인류의 혈통을 끊고 참감람나무에 접붙여 참된 혈통을 번식시켜 온 것입니다.』

축복받지 않으면 천국 못 갑니다. 죽어 보라구요. 통일교회 축복결혼을 다시 하지 않고는, 핏줄을 접붙이지 않고는 천국 못 가요. 가 보라구요. 그때 가서 사실일 때는 어떻게 할 테예요?

『돌감람나무는 천년을 두어도 돌감람나무일 뿐입니다. 이처럼 접붙임을 통해서만이 혈통전환이 가능한 것입니다.』

박수! (박수) 하나님 앞에 박수를 했어요. 축복을 안 받으면 안 돼요. 이제 통일교회 교인들이 생명을 걸고 그 집에 가서 살면서 싸울 때가 왔어요. 형제예요, 형제. 사탄의 아들딸이 자기 형제라는 것을 알 때 생명을 걸고 축복을 해 주려고 공격하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평화유엔을 창설한 목적

『여러분! 이제 밝은 하늘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소망을 갖고 레버런 문의 메시지를 받으십시오.』(박수)

어떤 종교든지 안 받으면 저나라에서 걸립니다. 천국 문이 안 열려요. 5대 성인이 문 총재를 따라가라고 결의문을 채택해서 지상에 통고했어요. 또 그렇게 살아요. 우리가 있는 이 시간에 이 설교를 듣고 있어요.

『레버런 문의 메시지를 받으십시오.』받지 않겠다는 사람은 회개해야 돼요. 회개 못 한 사람은 천국 못 갑니다.『1960년도에 단 세 쌍으로 시작한 축복결혼의 역사가 이제는 4억 쌍에 이르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영계에는 1천2백억 쌍이 넘는 축복가정들이 살고 있습니다.』(박수)

대한민국 7천만이 가진 배경, 백그라운드(back ground)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1천2백억 쌍이라면 얼마예요? 네 사람씩 해도 얼마예요? 그게 통일교회의 백그라운드가 돼 있어요. 점점점점 무섭게 발전합니다. 두고 보라구요. 문 선생님이 예언한 것이 안 맞는 것이 없어요. 안 맞으면 내가 다 이루었어요. 이룰 줄 아니까. 10년, 20년, 50년을 단축시킬 수 있는 길을 아니까, 통일교회가 거기에 해당할 수 있는 인내심을 갖고 차고 나가면 승리하게 돼 있어요.

그런 종교단체의 신자들이 있어요? 경고하는 거예요, 그게. 수많은 종교 믿는 사람들이 있으면 자기 종교를 목숨을 내걸고, 그 교주의 등도 양등을 타고 하나님의 손을 붙들고 천국에 들어가야 돼요. 그들이 천국 보내지 못해요. 낙원에 가 있어요. 예수님까지도 천국에 못 들어가고 낙원에 가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참감람나무 밭이 돌감람나무 밭을 압도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통일교회를 힘으로도 못 당해요. 경제력으로도 못 당하고, 조직력으로도 못 당하고, 가치관을 가지고도 못 당해요. 무서운 단체예요. 미국이 무서워하고, 일본이 무서워하고, 독일, 세계가 무서워해요, 문 총재를.

나 총칼 하나도 없어요. 원자탄 없어요. 원자탄보다 무서운 사랑의 원자탄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건 어떠한 강자, 어떠한 원수까지도 녹여낼 수 있는 힘을, 진리의 폭탄을 갖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통일교회를 못 당해요. 이론을 못 당한다구요.

『이 모든 참감람나무 축복가정들이 참된 혈통으로 일치단결하여 실천하는 ‘위하는 삶’이 이제 전세계에 산불처럼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그거 거짓말이 아닙니다. 지금 내가 뭘 하고 있는지를 다 몰라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도,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도 몰라요.

『이 땅 위에 담이 없고 국경이 없는 자유와 평등의 나라, 기쁨과 행복의 나라, 하나님의 조국인 평화왕국은 이렇게 이루어질 것입니다.』(박수)

박수를 잘 쳤는데, 진짜 잘 쳤나 못 쳤나 생각하다 보니 물 한 잔 먹어야 되겠기 때문에 인사했습니다.

『이 목적을 위해서 레버런 문은 2003년 10월 3일 미국 뉴욕에서 ‘평화유엔’을 창설했던 것입니다.』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했습니다.」(박수) 나도 모르겠어요. 이제 봐야 알지. 여러분이 잘 도와주면 이루어질 것이고, 여러분이 안 도와주면 답보예요, 답보. 연장될 거예요.

여기 남북이 통일된 그 나라 위에 천일국이라는 간판을 붙이게 된다면 말이에요, 통일 안 하려야 안 할 수 없어요. 통일 안 하려야 안 할 수 없는 내용이 있어요.

암만 잘난 사람이라도, 어깨에 힘을 주고 머리에 무엇을 쓰고, 여자들은 궁둥이에 앉아 가지고 꼬리를 젓고 하더라도 우리 말씀을 들으면 사흘도 못 가서 모자 벗고 굴복을 해야 돼요. 총칼로, 강제가 아니에요. 협박이 아니에요. 문 총재가 여러분을 협박한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협박같이 하지만, 배후에서는 설명을 깨끗이 하고 협박 같은 말도 하는 거예요.

『이제 이 ‘평화유엔’은 천지를 진동케 하는 혁명적 차원에서 섭리적 일들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박수)

평화유엔이 전개해 나가는 일

(물을 들이키시며) 대중 앞에 이런 것이 실례인 줄 알지만…. 실례가 뭐예요? 실내예요, 실례예요? 실례를 잘못하면 안방에 들어가서도 실내에 들어갈 수도 있어요.

나이 많은 사람이 말할 때는 이게 약보다도, 무엇보다도 맛있고 고소하고 답니다. (마이크를 조정하시며) 이게 내 마음대로 돼야 할 텐데 제멋대로 하고 있어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자기 마음대로 해야 듣기도 좋지, 제멋대로 한다면 다 싫어해요. 싫으면 고장나기 때문에 둘 중에 하나 죽는 거예요.

『60억 인류를 단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선언하는 거예요. 하늘나라에 축복을 받은 핏줄이 다른, 하나님이 구별된 축복을 만들어 놨는데, 자기 형 되는 사람이 사탄의 핏줄이에요. 한방에 잘 수 없고, 한집에서 살 수 없는 때가 왔어요. 하나님이 허락지 못해요.

그가 살던 호화찬란한 궁전, 소련의 유명한 궁전을 짓고 자랑하는, 혹은 불란서의 유명한 궁전을 자랑하는 거기에 하나님이 들어가 가지고 그 호화찬란한 이불 포대기 안에 들어가 사랑하겠다는 건 꿈에도 보기 싫어해요, 꿈에도.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런 자리에서 꿈을 그리면서 유토피아 사상을 그려 나간 공산주의 사상도 하나님은 발길로 차 버려요. 민주세계의 이 민주주의도 마지막이에요. 4년 동안에 재개발 민족이 국가를 다시 건설시킬 수 있어요? 돈 있는 패들 몇 개 나라나 그렇지.

대한민국을 보라구요. 민주주의를 따라가다가 전부 다 정당 괴물들, 괴수들이 사기꾼이 돼 가지고 감옥 가야 돼요. 감옥 가서 살아 가지고 나오면 또 새끼들을 안고 나와요. 감옥에 가서 죽으면 좋겠나, 살아나오면 좋겠나? 나 모르겠어요. 여기 좋아하누만. 오리지널 백인이 아니고 흑인이니까 그렇지.

『60억 인류를 단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교육시키고 축복결혼을 시켜, 지구성 방방곡곡이 우리 집이요, 내 집이 되는 창조 본연의 하나님의 조국, 즉 우리의 조국을 창건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 아 아, 멘 멘 멘! (박수) 말만 들어도 기분 나쁘지 않지요? 오늘 생일날 잔치 떡도 잘 못 먹였으니까 기분이나 좋게 보내야 되겠으니 내가 이러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이미 설정되었습니다. 평화유엔의 기치는 벌써 드높이 휘날리고 있습니다. 승리의 함성이 세계 도처에서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어디 가든지 통일교회 전도사를 만나게 돼 있어요. 한국에서 왔다 하면 이제 포위해 가지고 놔주지 않아요. 왜? 너무나 반가워서. 우리 하나님의 조국 땅에서 왔다고 말이에요. 그 사랑의 도수가 한국에서보다 몇백 배 강해요. 그런 운동이 벌어지니 오래지 않아 땅에서 내 나라라고 하던 애국심을 자랑하던 한국에 사는 한국 사람들은 보따리 바꿔 주지 않으면 안 돼요.

세계의 부자들은 한국 땅을 다 사라 이거예요. 선생님이 명령하게 되면 다 사고도 남을 것입니다. 한 십 배쯤 비싸게 팔라구요. 한국 땅을 몽땅 사고 북한까지 몽땅 사고도 남을 수 있는 돈이 생기지 않을 수 없느니라! 어찌하여? 하나님이 도우시사!

잘살던 종교권을 반대하던 모든 회사, 장사들은 내가 다 한국에서 살 수 있는 능력은 없지만 하나님에 의해서 가능할 수 있다는 말씀을 생일날 남겨 놓는 거예요. 내일 죽더라도 예언했다는 말이라도 들어야지요. 꿈 얘기가 사실이 됐다는 때가 오겠기 때문에, 오늘 84세 난 늙은이가 말한다구요. 나이에는 장사가 없다고 그러지요? 안 그래요? 언제 만난다고 또 시간 내놓고 유언을 하겠나? 생일날 좋을 때 너희들이 맞으면서 이렇게 하라는 권고의 말씀을 남기는 것이 아는 사람들이, 성인들이 하는 놀음이 아니겠느냐.

『미국에서, 유럽에서, 예루살렘에서, 팔레스타인에서, 일본에서, 한국에서 승리를 거듭하고 있습니다.』(박수) 그 대표들이 여기에 왔다구요.

축복결혼으로 혈통전환을 이뤄 하나님의 조국을 창건하자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영계의 성현들을 비롯한 수많은 의인 열사들이 우리와 함께 뛰고 있는데 불가능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아멘!「아멘!」(박수)

가당한 말이에요. 지금도 통일교회를 무서워하니 영계가 전부 동원돼 가지고 조상들이 내려와서 꼭대기를 밟아 치울 수 있는 천운이 왔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법에 틀리니 대번에 거꾸로 지옥으로 꽂아 버린 하늘의 그 법이 죽지 않고 살아서 행동하게 될 때 살아남을 자가 누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은 경고를 하는 거예요.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라고 경고하는 시간입니다. 팔십 다섯이나 된 노인이 생일날 기운을 빼면서,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죽을 준비나 하고 아들딸 손자 데리고 생일날 잔치를 해야지 이게 뭐예요, 이게? 세계의 귀빈들을 모아 놓고 말이에요. 바쁘기는 왜 또 이렇게 바빠요? 그렇지 않아요? 많은 손님을 초대했으니 그 대접도 해야 되겠고, 오고 가는 사람들 안내도 해야 되니 얼마나 바빠요?

『뛰고 있는데 불가능한 일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불가능이 아니고 가능하다면, 한국에 살던 여러분도 가능한 권내에 남아지니 화된 사실이 아니고 복된 날임에 틀림이 없다! 박수해야 된다는 거예요. (박수)

『믿는 자에게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오늘 이 뜻깊은 날 이 자리를 빌려 여러분께 주는 이 메시지를 가슴 깊이 새기시기 바랍니다.』

바랄 만한 책임이 있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해요. 레버런 문의 가르침 가운데 개인의 꿈 격파, 가정의 꿈 격파, 종족의 꿈 격파, 민족의 꿈 격파, 국가의 꿈 격파, 세계의 꿈 격파,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 격파, 격파할 수 있는 사실로 발표하고 있어요.

그럴 수 있느냐 없느냐 보라구요. 여러분 개인의 꿈, 세계의 꿈,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의 왕권시대에 대한 꿈을 풀지 못하면, 풀어 버릴 수 있는 레버런 문이 남긴 말을 조사해 가지고 그렇지 않게 될 때는 사기꾼이에요. 다시 반대해 가지고, 생명을 걸고 반대해 가지고 추방해야 돼요. 알아보지도 않고 심판을 해 버려? 이 쌍것들!

『모두들 부디 축복결혼의 은사에 참석하시어…』

축복받겠어요, 안 받겠어요?「받겠습니다.」받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나 눈 감을게. 옆 사람 보지 말고. 한번 손 들어 봐요. 내려요. 5분지 4는 다 손 들었으니, 80퍼센트는 축복받겠다고 했으니 여기 왔던 영들이 다 집에 가서 사돈의 팔촌까지 모이라고 해 가지고 한번 잔치를 한다면, 모이라고 하면 다 올 거라구요. 세 시간만, 하룻밤만, 하루만 새겨 놓으면 완전히 축복받게, 자원해 가지고 자기 있는 금은보화를 다 바치고 축복받게 만들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통일교회요, 레버런 문이요, 하나님이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모두들 부디 축복결혼의 은사에 참석하시어…』한다고 했지요?「예.」『혈통전환의 대혁명을 이루십시오.』「아멘!」

이루지 못했다는 얘기예요. 여기서는 주체가 다 이루겠다는 거예요.『대혁명을 이루십시오.』부탁이에요, 소원, 요청이에요? 부탁하는 거예요. 부탁하니만큼 이루었던 것이 있으니 그것을 따라올 수 있게끔 열심히 연구 개발해 나오라구요. 책은 4백 권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여러분도 이 지구성에 하나님의 조국을 창건하고…』

우리가 욕심이 그렇잖아요? 내가 하나님의 왕국을 창건하고, 내 가정이, 내 나라가 창건한다고 그래요. 다 그러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세계주의인 동시에 개인주의요, 가정주의요, 종족주의요, 민족주의요, 국가주의예요. 세계주의, 천주주의라면 국가주의 이하는 다 차 버리고 그랬는데, 지금은 개인서부터 전부 다 한번 놓칠 수 없어요. 개인이 반대하고, 가정이 반대하고, 나라가 반대해도 한 사람도 후퇴하는 법이 없어요.

『그리하여 여러분도 이 지구성에 하나님의 조국을 창건하고 영원무궁토록 평화왕국이 번성토록 만드는 섭리의 일선에 선 당당한 가정, 축복받은 가정의 용사들이 되기를 빌어 마지않습니다.』(박수)

당신들을 맞이합니다. 그래, 박수한 것을 알고, 문 총재의 말씀을 끝내겠어요. 감사해요. (박수) *

메시아와 참부모

말씀하기 전에 한마디하겠어요. 여러분은 개인적 우주사적 그런 자리에서 어떻게 떠오르는 아침 햇빛을 맞느냐, 평화왕국과 하나님의 조국을 맞느냐 하는 그런 경계선에 있는 것입니다.

새로운 여명의 경계선에서 승리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런 세계를 헤쳐 나가기를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요, 지구성에 살고 있는 모든 인류의 소원이요, 종교나 그 외의 사상적인 내용을 이어받은 사람들의 소원인데, 그 방향을 아직까지 잡지 못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그런 입장에서 고생한 레버런 문이 이제부터 여러분이 주력하는 방향을 어디로 하는가 하는, 한 10년만 더 살 수 있으면 확실히 그런 때가 온다고 보는데, 오늘 제 생일을 축하하는 것도 고맙지만 여러분의 삶의 생일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새로운 여명의 경계선에서 승리자가 되기를 빌어 마지않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원고를 보라구요.

『세계 각국에서 오신 고명한 지도자 여러분, 존경하는 국내외 귀빈 그리고 신사숙녀 여러분!

이 자리는 오늘로써 84회 생일을 맞는 본인과 한학자 총재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하여 마련된 만찬회장입니다. 그러나 우리 부부는 이 저녁 우리가 생일축하를 받는 것보다는 여기에 자리를 함께 해 주신 영계의 성현들과 영계의 축복가정들, 그리고 세계정상회의 참석자 여러분께 이 만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영계를 모르지요? 이건 미지의 세계로 개발해야 돼요. 아마 그러기를 원한다면 레버런 문을 알기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되리라고 보고 있어요.

인간 타락의 결과

『여러분은 지난 며칠간 ‘세계적 위기에 대한 지구촌 차원의 통치’라는 주제를 놓고 많은 토론과 회의를 하신 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땀과 열정이 모아져 날이 갈수록 위기로만 치닫고 있는 오늘 현 세계에 새로운 소망과 꿈을 심어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이렇게 우리 부부의 고향 한국에 오셔서 대망의 천일국 4년을 함께 열어 주신 데 대해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 저녁 본인은 팔십여 평생 하늘의 뜻만을 전하고 살아온 전통을 따라 ‘메시아와 참부모’라는 제목의 하늘의 메시지를 전해 드림으로써 인사 말씀에 대신하고자 합니다.

인간은 원래 하나님의 자녀로서 지음을 받았고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축복결혼을 받은 가정이 되어, 자손만대 죄가 없는 선한 혈통의 후손들을 번식시켜야 하는 운명을 타고났습니다.

인류의 첫 조상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을 종적 참부모로 모시고 참부모 되신 하나님을 축으로 하여 횡적 실체 참부모가 되었어야 했던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그렇습니다. 레버런 문만이 아니고, 모든 사람이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 세계는 메시아라는 말이 존재할 필요조차 없는 세계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 가정은 창조본연의 이상가정이 되었을 것이요, 그 세계는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완성된 지상천국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 세계에서 살다가 육신의 삶을 마치게 되면, 인간은 누구나 자동적으로 천상천국에 입적하여 영원무궁토록 자유와 평화와 행복의 세계에서 살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인간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인류는 헤어날 수 없는 절망의 나락에 떨어지고 말았던 것입니다. 영적 오관을 통해 하나님과 직접 교통하면서 살고, 육적 오관을 통해서는 만물을 자유자재로 주관하며 동시에 영계와 육계를 대표한 참된 주인이요, 참된 부모요, 참된 왕이 되었어야 했던 것입니다.』

여러분이 왕손이 되어야 했다는 거예요.

『그러나 그들은 타락으로 인해 영적 오관이 완전히 마비가 되어 버린 청맹과니의 입장으로 전락하고 만 것입니다. 육적 오관에만 의지하고 살아야 할 반쪽 인간이 되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부모 되는 하나님을 볼 수도, 음성을 들을 수도, 느낄 수도 없게 되었으니 어찌 부모의 사랑을 알 수 있으며, 사정을 알 수 있겠습니까?』

이것이 사실이에요. *이것은 역사적인 컨셉(concept; 개념)이 아니라 실재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원래 하나님이 차지해야 할 참부모의 자리에 사탄이 밀고 들어와 거짓으로 부모 행세를 하면서 인류를 철저히 구속하고 노예로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 우리가 갖고 있는 사랑?생명?혈통은 모두 사탄이 아담 해와에게 뿌려 놓은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을 전수 받은 것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이것을 알아야 돼요.

『이렇게 직계자녀로 태어난 인류가 사탄의 거짓 혈통을 받고 종의 종 자리로 전락해 버린 사실을 지켜보시던 하나님의 고통이 얼마나 크셨겠습니까?』하나님은 우리의 참부모입니다.

타락 세계를 구하기 위한 복귀섭리를 담당할 메시아의 현현

『그러나 원리원칙의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세우신 창조원리와 창조이상을 당신 스스로 깨 버릴 수 없었기에, 수천 수만년간 복귀섭리를 통해 구세주…』주인이 잘못됐으니 구해 줄 주인이라는 거예요.『메시아를 기다려 오신 것입니다.』기다려 오면서 길러 왔다는 거예요.

『종교마다 다른 이름으로 부르고는 있지만 그 이름이 미륵불이든 신공자이든 구세주이든 인류가 필요로 하고, 하나님께서 찾아 나온 분은 참부모 되신 메시아 한 분이었습니다.』

신공자니 무엇이니 무엇이니 무엇이니 다 종류가 많지만, 부모를 잃어버렸으니 부모를 찾는 거예요. 부모를 대신해서 문화 배경이 달라서 선정을 그렇게 했다는 사실을 오늘 여기에 모인 사람들은 재삼 검토하면서 개발해서 깨달아야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메시아는 누구이며 어떤 사람입니까? 개인은 물론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와 천주까지 걸어 놓고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실체로 설 수 있는 주인입니다.』믿음이 있어요? 사랑이 있어요? 소망이 있어요? 없습니다.

『그런 분을 메시아로 모실 수 있을 때라야 비로소 인류역사상에 남아 있는 믿음이 결실될 수 있는 것이요, 소망이 결실될 수 있고, 사랑도 결실될 수 있는 것입니다.』좀 생각하라구요.

『이 결실체에는 인류역사가 숨쉬고 있고, 우리의 과거?현재?미래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인간은 물론 하늘과도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메시아는 타락으로 인해 부모를 잃고 천애의 고아가 되어 버린 인류를 위해 오신 실체 참부모요, 참주인이요, 참스승이요, 참왕이 되는 분입니다.』이런 것을 다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 오셨다는 거예요.

『거짓 부모 밑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던 거짓 자녀들을 참자녀로 찾아 세우기 위해 오시는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실체이십니다.』이분이 없으면 모든 것을 이루지 못해요.

『여러분! 2천년 전 하늘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메시아가 한국에 필요하다면 뭐…. 그래서 전부 다 그를 위한 부속 존재들이라는 거예요.

『2천년 전 하늘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부모 잃은 자식들을 다시 품어 하늘 앞으로 복귀시키기 위해 오셨던 분이 바로 참부모 되신 예수님이셨습니다.』영계에 가 보라구요, 거짓말인가.

이스라엘과 유대교 위에 오신 메시아 예수님

『아담과 해와는 타락으로 인해 참부모의 자리를 잃어버렸고, 참부부도 이루지 못했으며, 참자녀를 생산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3대권의 혈통, 즉 손자손녀를 안겨 드리지 못했던 것입니다.』

이런 불효자가 어디 있어요? 이런 배신자가 어디 있어요? 배신자의 후손이요, 하나님 사랑의 배반자의 후손인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다시 수천년을 준비하여 선민으로 찾아 세운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 구세주 되시고 메시아 되신 예수님을 보내셨던 것입니다.

역사상 처음으로 한 나라의 주권과 국토와 백성을 찾아 세우고, 그 기반 위에 전세계를 사탄의 거짓 핏줄로부터 복귀시켜 참된 선의 핏줄로 찾아 세우기 위한 싸움의 총사령관으로 오신 분이 예수님이었습니다.』

이런 분을 쫓고 죽였으니 그 이상 죄가 어디 있어요?

『그러나 불러 세웠던 유대교와 이스라엘 민족의 불신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은 억울한 십자가행으로 그 일생을 마치고 말았습니다.

참부모가 되어 참자녀까지 생산하고 만왕의 왕으로 등극하셨어야 할 메시아가 하나님의 축복을 통한 참부부의 자리에까지 나가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참부모가 되지 못함은 물론, 참자녀를 번식하지도 못하고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말았던 것입니다.』

구름 타고 와서 그 아들딸, 실체 세상을 어떻게 갖겠어요? 멍텅구리 신앙을 가지고는 곤란합니다.

『요한계시록에서 말하는 ‘어린양 잔치’는 바로 메시아가 신부를 맞아 참부부가 되는 의식을 말하는 것입니다.』기도해 봐요.

『그 당시 만일 이스라엘과 유대교가 예수님을 받들고 모셨더라면 하나님께서 소망하셨던 창조본연의 세계, 즉 평화의 천국은 그때 벌써 예수님의 혈족을 통해 이 땅 위에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이처럼 둘째 아담으로 오신 예수님의 참부모 섭리가 선택받은 자들의 불신으로 말미암아 중도에서 좌절되었고, 인류는 다시 재림 메시아를 기다릴 수밖에 없게 되었던 것입니다.』

구름 타고 오기를 바라는 모든 종교계, 지금 내가 말하는 것이 사실이라면 예수를 죽이던 이스라엘 선민이 한 것, 그들이 역사적 죄를 탕감하기 위해서 2차대전 때 6백만이 학살당해도 참부모를 희생시킨 죄의 양을 채울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채웠더라면 오늘날 이런 세계가 안 됐을 거예요.

재림주 참부모의 사명

『여러분! 그러나 하늘은 다시 참부모의 사랑으로 불쌍한 인류에게 은총을 베푸셨습니다. 2천년간의 기독교 역사를 타고 예수님을 중심한 영적 복귀역사를 전개해 온 터 위에 재림 메시아의 현현을 축복하신 것입니다.

재림하신 메시아는 참부모의 사명을 완성해야 할 엄청난 짐을 지고 오십니다.』

사탄세계에 오니 아기로부터 모든 존재세계에 원수의 왕으로 왔기 때문에, 반대를 피할 수 없다는 것도 악한 이 세상의 역사적 전통으로 미루어 봐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에요.

『그분은 무엇보다도 먼저 사탄권을 승리하고…』

요놈의 사탄! 사탄이 죄지은 것을 샅샅이 알아 가지고 고발할 수 있는 검사의 자리에 서서 사탄권에 승리하는 거예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우주 전체에.

『그다음으로는 영계권까지도…』

예수님도 낙원에 가 있어요. 천국에 못 들어갔어요. 갈 길이 막혔기 때문에 이것을 개발해야 돼요.

『영계권까지도 승리해야 하는 사명을 갖고 오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세계적 핍박,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적인 사탄의 반대의 함정에서 시달리면서 이것을 밀어 제껴 가지고 자연굴복시키지 않고는, 오시는 메시아의 뜻은 지상에 착지할 수 없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육신의 오관만으로는 감지하지 못하는 사탄계와 영계권을 상대로 생사를 건 싸움에서 승리하고, 마침내 사탄 마귀를 굴복시킴은 물론, 영계의 수많은 도주와 교주들까지도 굴복시켜야 하는 것입니다.』타락을 안 했으면 이게 필요 없습니다.

『그렇다고 강제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인격과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종교와 우주의 근본을 밝히고 그들을 납득시켜 자연굴복을 받아 내는 것입니다.』

큰 사람이든, 잘난 사람이든, 노벨상 수상자든, 박사학위를 수백 개를 가지고 있더라도 이런 것을 모르는 사람은 알고 나서는 솔직히 굴복하지 않을 수 없는 본심이 있기 때문에, 본심의 명령을 따르지 않을 수 없는 결과에 도달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연히 섭리의 뜻은 이루어진다는 말이에요.

『이와 같은 엄청난 참부모의 사명을 받고 이 세계에 나타난 사람이 바로 이 자리에 서 있는 레버런 문입니다.』(박수)

이것이 거짓말이라면 레버런 문이 오늘날까지 살아 있지를 못해요. 그렇게 환난 도중에, 와중에 빠졌지만 하나님이 보호하여 이 자리까지 인도해서 오늘 생일을 맞은 거예요. 84회의 그 생일을 맞는 것이 쉬웠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알겠으면 박수를 크게 해 봐요. (박수)

당당합니다. 쩨쩨하지 않아요. 비굴하지 않아요. 정면 충돌, 정면 전진하기를 박수한 여러분에게 바라고 기대하겠어요.

『참부모란 단어는 세상 그 어떤 백과사전에도 없습니다.』

만일 있다 하더라도 참부모를 설명할 도리가 없어요. 그러니 있을 수 없어요. 있더라도 책임을 못 져요.

『레버런 문이 지어 낸 말도 아니고 세상의 그 어느 누가 붙여 줄 수 있는 이름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부부에게 내리신 천명이자 축복인 것입니다.』(박수)

『참부모의 자리는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의 총체적인 사명을 짊어져야 하는 역사상 전무후무한 책임의 자리입니다.』

어느 왕, 어느 주권자가 이런 내용을 알아서 처리할 수 있어요? 그런 사람이 어디 한 사람이라도 나타나서 생각이나 해 본 사람이 있어요? 미친 사람으로 취급받던 수수께끼의 인물 레버런 문이기 때문에 이런 것도 생각했지.

『전무후무한 책임의 자리입니다.』이제는 알 거예요.

인류가 참부모를 모시고 하늘 뜻을 이루려면 먼저 탕감혁명을 해야

『따라서 아직도 타락권에 속해 있는 인류는 참부모를 모시고 하늘의 뜻을 이루는 데 필요한 몇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그 조건을 가르쳐 줘요.

『첫째로 탕감혁명을 완성해야 합니다.』

죄를 지었으니 청산해 버려야 돼요. 그러니 혁명이에요. 혁명이에요. 혁명이에요. 혁명이 일어났으면 개인으로부터 우주가 전체 한꺼번에 태풍이 부는 거와, 토네이도(tornado)가 부는 거와 같아요. 그러면 환경 전체가 거기에 맞출 수 있는 그림자의 행동을 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탕감혁명을 완성해야 합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사탄세계 일색이에요. 하나님의 조국 위에 존재하는 하나님의 소유는 하나도 없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완전히 지었던 사람을, 아담 해와를 뺏김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전부 다 사탄 편이 됐어요.

세상에서도 그렇잖아요? 명문지가문의 외동딸이 있는데 그 동네의 깡패, 일본 말로 야쿠자, 영어로 마피아 같은 사람한테 몸을 허락하게 되면 그 사람의 소유가 되는 거예요. 거기에 속한 일체는 사랑관계를 맺은 사람이 물고늘어지게 되면 안 나눠 줄 수 없는 거예요. 타락의 세상도 그런데, 천리의 법은 그 이상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모든 것을 버리고 참부모를 모시고 따라야 한다는 뜻입니다. 친구를 버리고…』

친구가 반대한다고 붙들고 가게 된다면 탕감혁명을 할 수 없어요. 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끝날에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말씀했다는 사실을 상기해 봐요.

『친구를 버리고, 스승을 버리고, 심지어는 자신의 부모까지라도 버리고 참부모를 따라야 합니다.』

핏줄이 달라졌으니 할 수 없는 일이에요. 타락한 세계로 자기를 버리고 가서 다른 사내와 붙어서 아들딸을 낳고 잘사는 데 있어서 그 집에, 혹은 찾아와서 선물하는 모든 것, 집이니 궁전 같은 것을 지어 준다고 해도 거기에 들어가서 양단 이불 포대기를 펴놓은 그 자리에서 사랑할 수 있어요? 정의의 하나님은 꿈에도 보기 싫어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자신의 부모까지라도 통일교회를 반대했어요. 세계가 얼마나 극악한 자리에 섰느냐? 통일교회 신자들을 납치한 거예요. 축복한 부부들을 자기들의 말을 믿게 하기 위해서 납치한 거예요. 수만 쌍의 납치당한 사람들이 있어요. 그것을 세상에 법적 조치를 하면 당장에 문제 될 것을 알면서도, 레버런 문은 하나님과 같이 보고 기다려 왔습니다.

총생축헌납을 해야 하늘은 축복과 은총을 허락한다

『이처럼 모든 것을 다 하늘 앞에 헌납하는 총생축헌납…』

구약시대에 죽여 가지고 제물을 나눠 가졌지요? 신약시대에는 예수를 죽여 가지고 사탄과 하나님이 나눠 가졌지요? 성약시대에는 재림주가 오는데 가정과 일족을 그냥 그대로 보호했더라면, 레버런 문이 이혼이 웬 말이에요? 가정의 환란이 웬 말이에요?

이북에서 내려온 영락교회가 반대한 거예요. 영락교회, 영영 떨어지는 교회가 될지 몰라요. (웃음) 그다음에 한경직! 한에 찬 경직한 목사가 될지 몰라요. 이런 말을 하면 실례인지 모르지만, 영계에 가 보라구요.

그들이 말한 대로라면 영락의 문 총재가 되고 통일교회가 되는 거예요. 한경직, 경직해서 절대로 경직해 버려서 없어질 줄 알았는데 그들은 가서 소리도 없지만, 소리 없기를 바라던 문 총재의 소리는 천주에 새로운 선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어요.

아니라고 할 사람은 나서라구요. 세 마디만 하면 답변 못 하고 낑낑할 것이 틀림없는 사실이에요. 그런 체험을 얼마나 많이 했겠나? 잘났다고 하는 사람들은 레버런 문을 굴복시키면 천하에 자기가 명물 인간이 된다는 거예요. 미국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도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러나 다 허사예요.

죽기를 바랐던 레버런 문은 살고, 번창을 바랐던 그 나라와 그 국권은 사지로 가는 거예요. 미국에 무슨 소망이 있어요? 가정이 파탄된 거예요.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은 동물세계에도 없어요. 여기에 잘났다는 사람들, 모임을 갖게 되면 여편네를 바꿔 자고 살고 하던 이놈의 미친 것들을 내가 정리해야 되겠어요. 여기에도 그런 사람이 있거들랑 서슴지 말고 항거하라는 거예요. 권고해요.

『총생축헌납의 기준을 세웠을 때라야 하늘은 다시 우리에게 축복과 은총을 허락하는 것입니다.』

아무나 들어와 가지고 하늘나라에 절대 못 가요. 거기에 탕감혁명을 해야 돼요.

『사탄세계와의 모든 인연과 관계를 한치의 인정도 두지 않고 무자비하게 제거하고 완전히 영점으로 돌아가서 천지개벽의 새 출발을 하라는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도 이 길을 나올 때는 어머니 아버지, 일족 전체가 ‘똑똑한 우리 족속의 대표 될 수 있었던 인간이 이렇게 배반하고 간다.’고 다리를 붙들고, 옷을 찢으면서 가지 말라고 하는데도 눈을 감고 달려 나온 거예요. ‘내가 이렇게 가지만 망국지종이 돼 가지고 패자의 깃발을 들고 올 수 없다. 국경과 국경을 넘어서 일국과 일세계를 복귀해서 하나님에게 봉헌할 수 있는 승리자의 깃발을 틀림없이 이루어 돌아올 것이다.’ 한 거예요. 부모를 배반하고 형제를 배반한 배반자요, 불효자의 입장을 자처하고 나선 것도 이런 내용을 바랐기 때문이에요. 철저히 정비하지 않으면 안 돼요.

양심혁명을 완성해야

『둘째로는 양심혁명을 완성해야 합니다. 즉 이 세상의 어떤 주권이나 이념 앞에서도 일점 일획 가감함이 없이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본심의 지향성을 따라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전통을 지키라는 뜻입니다.』

지키겠다고 선언한 사람들은 눈 감고, 옆에 사람은 안 볼 테니까 눈 감고 하나님 앞에 박수해 봐요. (박수) 감사해요.

『하늘 앞에서나 만물 앞에서도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정오정착적 삶을…』

정오정착(正午定着)이라는 것은 무엇이냐? 언제나 태양이 여기에 비치면 그림자가 없습니다. 사탄의 그림자, 형상적 상징적 그림자도 없다는 거예요.

『정오정착적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삶이 일심?일체?일념?일핵의 경지에 도달하여 순결?순혈?순애 성…』

성이라는 것은 ‘계집 녀(女)’ 변의 ‘날 생(生)’ 자가 아닙니다. ‘마음 심(?)’ 변의 성(性)을 말해요. 무슨 성이에요? 남성 여성, 그것을 말해요.

『순애 성을 영원불변의 전통으로 안착시키고…』그런 가정이 있어요? 꿈이지. 유토피아적 꿈의 내용이지.

『일화통일시대를 꽃피울 때 비로소 양심혁명은 완성을 보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싸우지요? 어르신들, 유명하신 분들, 몸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안 싸운다는 녀석들은 거짓말이에요. 이것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평화의 개념을 가지고 이러한 몸인데 마음이 안 됐다고 비판한 적이 있을 거라구요. 그것을 회개해야 돼요.

『전통으로 안착시키고 일화통일시대를…』

그래, 일화(一和)가 문제예요. 50대 재벌들이 축구단을 만들어 가지고 세상 천지에 자랑하기 위해 야단하지만, 일화(성남일화천마축구단) 앞에 바지를 벗기고, 웃옷을 벗기고, 부끄러움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 별의별 짓을 다하더라도, 통일교회 일화가 그렇게 만만히 쓰러지지 않을 것입니다.

남미의 축구왕국세계에서도 내가 만든 프로팀 두 단체가 축구왕국을 점령한다고 지금 문제가 되어 있는 것을 알아요? 요즘에 소식들 다 들었는지 모르겠구만. 한국이 먼 거리에 있어서 자기만을 생각하는 우물 안의 개구리 같은 패들이 알려나 모르겠구만. 부끄러움을 느끼고 창피함을 느껴야 되는 거예요.

『일화통일시대를 꽃피울 때 비로소 양심혁명은 완성을 보는 것입니다.』

별의별 욕을 하고 별의별 짓을 해 가지고 다 하더라도 양심혁명은 완성을 보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가는 길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심정혁명을 완성해야

『세 번째로는 심정혁명입니다.』

첫째는?「탕감혁명입니다.」탕감혁명, 해 봐요.「탕감혁명!」둘째는 양심혁명!「양심혁명!」셋째는 심정혁명!「심정혁명!」몸 마음이 싸우고 내일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는 자리를 찾아가기 위해서는 이런 역사적 과제가 남은 것을 잊지 말고 오늘을 기억해야 되겠어요.

그게 사실이냐, 아니냐? 사실이라면 생명을 걸고 책임자로서 그 자리를 세워야 돼요. 그래서 민족의 등대와 같은, 어두운 세계에 빛을 발하는 등대와 같은 소명적 책임을 해결해야 할 책임이 지도자 여러분에게 있는 거예요. 종교 지도자, 또 그다음에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지도자들에게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다음에 오늘날 통일교회로 말하면 평화대사들에게 그 책임이 있다고 보는 거예요. 하나되어 가지고 이 내용을 해방시키는 주역들이 돼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찾아와 매사를 함께 의논하고 함께 살고 싶어하는 참사랑의 세계를 완성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심정혁명은 참사랑 혁명입니다. ‘위하여 존재한다.’는 만고불변의 참사랑의 실천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남을 위해서 산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참사랑의 근원이신 하나님이 바로 우리 속에 거하시고 우리를 위해 살게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보다 더한 기쁨과 영광이 어디에 또 있겠습니까? 심정혁명이 완성된 곳에서는 가정파탄…』가정파탄 다 됐지요?

『가정파탄, 인종분규…』우우우!

백인들은 폴라 베어 레이스(polar bear race)예요. 농경권 내의 아시아인은 브라운 베어 레이스(brown bear race)예요. 흑인들은 그래스하퍼(grasshopper; 베짱이) 앤트(ant; 개미)와 마찬가지로 블랙 베어 레이스(black bear race)예요. 이 세 종류의 짐승들이 함께 모여서 쌍을 엮고 새끼를 치더라도 사랑할 줄만 알지, 싸우지 않아요.

미안합니다. 백인들이 뭐예요? 스칸디나비아반도를 중심삼고 영국…. 그곳이 뭐예요? 해적 기지 아니에요? 그들이 가는 데는 피를 흘렸어요. 가을이 되어서 눈세계에서 동물을 잡으러 사냥꾼들이 가게 된다면 돌아갈 때는 전부 다 ‘빵빵빵!’ 한 거예요. 그래서 도적질을 많이 하고, 사기를 쳐 먹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제는 백인문화권이 지나갑니다. 요즘에 미국도 그렇지요? 우와, 옐로 파워(yellow power)! 중국을 어떻게 해요? 중국과 소련과 아시아 지역이에요. 중동이 뭐예요? 이스라엘 민족 60만 대중이 가나안 복지에 복귀할 때 열두 지파에게 분배해 준 땅이에요. 그 땅이 누구의 땅이 되었어요? 모슬렘의 땅이 됐어요. 이런 역사를 내가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구만. 그것을 알고 싶으면 통일교회에 와서 원리를 공부하라구요.

『우리 속에 거하시고 우리를 위해 살게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보다 더한 기쁨과 영광이 어디 또 있겠습니까? 심정혁명이 완성된 곳에서는 가정파탄, 인종분규, 국경분쟁, 그리고 종교적 마찰 같은 사탄세계의 잔재는 찾아볼 수 없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영원한 평화왕국이 세워질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을 선포했어요. 레버런 문의 이름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늘나라의 이름으로!

모든 종교는 가정연합 이름을 붙여야 살길이 있어

『존경하는 귀빈 여러분! 우리 부부는 평화세계를 이 땅 위에 창건해야 할…』

건설이에요. 재건이 아니에요. 만들어야 돼요. 창조해 내야 돼요, 잃어버렸으니.

『창건해야 할 천명을 완수하기 위해 지난 1996년 통일교회의 간판을 내리고…』

그렇게 핍박받던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의 간판을 내린 거예요. 그때 기성교회는 ‘아하, 통일교회 망했다!’ 했는데, 망하기는 왜 망해요? 평화로운 개인 몸 마음의 통일과 가정의 통일이 없는데, 민족을 넘고, 국가를 넘고, 세계통일이 있을 수 있어요? 말도 안 되는 말이라는 거예요. 그러니 가정에 돌아가서 개인의 몸 마음을 통일시키고 가정을 하나 만든 위에 주력해서 평화의 기치를, 평화의 등불을, 평화의 등대를 세우지 못한다면 인류는 멸망하고 말아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으로 새로운 출발을 했습니다.』

모든 종교도 가정연합 이름을 갖다 붙여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살길이 없다는 거예요.

『새로운 출발을 했습니다.』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했습니다.」잘했어요, 못했어요? 말해 보라구요.「잘했습니다!」(박수)

밤중에 살아서 까맸는데 여명의 경계선에 서 가지고 동녘 해가 떠오르는 방향을 보아야 할 텐데, 뒤로 돌아섰어요. 남쪽 북쪽이 무슨 상관이 있어요? 방향은 하나밖에 없다는 거예요.

『하늘의 뜻은 참된 가정을 바탕으로 한 인류 평화에 있지, 어떤 특정 교회나 종교의 정착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큰 종교를 자랑하지 말라구요. 단체를 자랑하지 말라구요. 거기에는 사기꾼도 있고, 마피아도 있고, 다 있다는 거예요. 일본 말로는 아쿠자예요, 깡패!

『가정을 바탕으로 한 인류 평화에 있지, 어떤 특정 교회나 종교의 정착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내가 교회 큰 것을 안 지었어요. 가정을 찾아갔지.

온갖 핍박과 고생 가운데 초종교?초국가적 활동을 해 왔다

『우리는 지난 수십년간 초종교?초국가적 차원에서 많은 활동을 해 왔습니다.』

아마 일생을 나와 같이 한 사람이 없을 거예요. 예수님이 뭘 했어요? 마태복음을 보더라도 넉 장, 다섯 장밖에 말한 것이 없습니다. 문 총재가 말한 것은 (책이) 4백 권이에요. 일생을 걸려서 다 읽을지 어쩔지 모를 수 있는 내용이에요.

그 말에 대해서 여러분 일족이 미비해서 하늘나라에 못 들어가게 된다면, 이미 말하고 가르쳐 준 진리를 참고하지 못한 것에 대한 비난을 피해 갈 길이 없어요. 참고해 가지고 골자를 추려서 자기가 설 자리, 자기의 환경적 한 소유적 장소를 찾지 않고는, 발견하지 않고는 살길이 없습니다.

『우리는 지난 수십년간 초종교?초국가적 차원에서 많은 활동을 해 왔습니다.』

많이 해 왔지요? 제목만 소개하려 해도 몇 시간을 풀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돈이 생겨요, 뭐가 생겨요? 미친 놈, 미친 녀석 놀음이지. 왜? 하나님을 알았으니까. 그분이 내 아버지고, 그분의 나라가 내 나라고, 그분이 할 일이 내가 할 일이니 아는 사람이 선두에 서서 죽음 길을 가려 가면서 개척하지 않을 수 없었던 거예요.

그렇게 살다 보니 핍박도 받고, 고생도 했고, 수십년간 지내 보니까 레버런 문이 그래도 자기들이 말하는 것, 세상이 말하는 것처럼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여기에 다 와서 앉은 거예요. 한국 땅에 있는 레버런 문이 84세, 내일 모레 죽을지 모를 수 있는 이런 연령의 생일 축하를 해서 무엇이 생겨요? 여기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했기 때문에, 그것이 사실이라면 이 이상 것이 없고, 다이아몬드, 황금 광산을 소유한 것보다도 낫기 때문에, 꿈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온 것 아니에요?

이번에 돌아가서는 다시 안 와도 괜찮아요. 그렇다 해도, 통일교회는 여러분이 안 온다고 지장 안 받습니다. 미국 대통령, 미국이 반대한다고 지장 안 받습니다. 그럴 시대는 지나갔어요. 소련이 반대한다고, 케이 지 비(KGB; 구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가 별의별 짓을 다해 봤어요. 중국이 반대한다고 지장 안 받습니다.

이제 몇 주일만 되면 중국이…. 통일교회가 중국의 국교가 되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소련하고 합해 가지고 인도까지, 종교권이, 믿는 사람들이 국교로 모시게 되면 통일교회가 망하겠소, 흥하겠소? 그런 꿈을 좀 가져 보라구요.

레버런 문 이 팔십 난 노인이, 소망도 가질 수 없는 노인이 그런 꿈을 가지고 있는데, 젊은 씩씩한 용기백배한, 스트레스를 밤낮 받아 가지고 죽겠다고, 자살하겠다고 한숨을 쉬는 그런 불쌍한 자가 되지 말고, 문 총재 나이 많은 할아버지보다도 젊은 꿈을 가져 주기를 바랍니다. 그렇지 않거든 어미 아비가 있거든 꿈을 못 가진 아들딸을 꿈을 갖게끔 통일교회에 쫓아 보내라구요. 내가 사람 만들어 줄게. 원해요, 원치 않아요?「원합니다.」

나 같은 사람을 하나님이 사람 만들었어요. 얼마나 무서운 성격인지 알아요? 지고는 못 살아요. 매 맞고는 못 살아요. 그런 사람을 하나님이 붙들어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해 가지고 이처럼 희생의 왕초가 될 수 있게끔 만들어 놨으니, 패배자의 길을 가고 있는 젊은 청년들을 맡겨 보라구요. 사람을 만들어 가지고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길로 갈 수 있게 만들어 줄 테니까. 맡겨 보겠어요, 안 맡겨 보겠어요?

맡기는 것은 좋지만 나는 돈이 많지 않아요. 학교를 만들 수 있게 여러분의 재산을 팔고, 여러분의 몸을 팔아서라도 아들딸이 갈 수 있는 그런 길이 있다면 건설할 수 있는 자금은, 또 교육시킬 수 있는 자금은 여러분이 아니면 여러분의 나라에서 책임져야 돼요. 언제나 초청을 받아야 오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빚지지 말라구요. 이제부터는 문 총재를 동정해 주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한 말씀 전합니다. (박수)

평화유엔 창설과 이스라엘 평화대행진의 의의

『그러한 터전 위에 2003년 10월 3일에는 미국 뉴욕에서 아이 아이 피 시(IIPC; 초종교초국가평화의회),…』

레버런 문하고 미국 나라가 무슨 상관이 있어요?

『즉 ‘평화유엔’을 창설하고 세계 평화 구현을 향한 힘찬 비약을 시작했습니다.』

도약이 아니라 비약이에요. 수직으로 올라간다는 거예요. 희망적이에요, 절망적이에요? 한국 백성들!「희망적입니다!」잘났다고 어깨에 힘 주는 잘났다는 사람들, 회개할 때가 왔어요. 내가 찾아갈 거예요.

『세계 도처에서 레버런 문의 선포를 따라 교회당의 십자가를 떼는 운동이 산불처럼 퍼져 가고 있습니다.』

십자가가 제일 많이 보이는 곳이 한국 땅이에요. 예수를 팔아먹고 살아요. 예수를 죽인 형틀이 구원이 될 수 없어요. 예루살렘에 가서 예수의 그 당시의 사실을, 역사적 사료를 한발짝 한발짝 탐구하면서 찾아보라구요. 비참하게 죽어 갔지, 뭐 하나님이 죽였어요? 수작 그만두라는 거예요. 그거 나한테 이론적으로 못 당해요.

워싱턴 타임스 창간 20주년 기념식에서 미국이 살 수 있는 것은 십자가를 떼고, ―가시 면류관이 웬 말이야?― 참부모의 머리 위에 영광의 면류관을 씌워야 된다는 거예요. 왕권을 가질 수 있는 선민의 나라, 핏줄이 다른 선민이에요. 선민은 핏줄이 달라진 것을 말해요. 핏줄을 맑히지 못한 그 세상은 그대로 사탄의 지옥에 떨어져 가지고 망하는 거예요.

어르신들을 만나 가지고 이런 실례의 말씀을 하니 기분 나쁘겠지만 참고, 조용히 새벽기도 해서 하나님한테 물어보라구요. ‘그 양반, 팔십이 넘은 사람이 기운도 당당하게 외쳤는데 그게 거짓말인가?’ 거짓말 같은 내용을 가지고 자신 있게 외친 것이 아닙니다.

『수천 명의 성직자들이 중동분쟁의 진원지 예루살렘에 구름처럼 모여 초종교?초국가적 차원의 평화대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2003년 12월 22일에는 수많은 유대교, 기독교, 그리고 이슬람교의 성직자들이 손에 손을 잡고 평화를 노래하고 예수님을 왕중왕으로 추대하는 대관식을 가졌습니다.』

꿈같은 얘기입니다. 역사를 두고 그것이 앞으로 얼마나 큰 사건이요, 대 이벤트가 되는 것인가를 알아요? 그때가 돼 가지고 ‘아이고, 우리 조상은 왜 참가 안 했느냐?’ 할 거예요.

『2만여 명이 운집한 예루살렘 독립공원에서 일어난 기적입니다.』

그게 기적이에요. 세 사람이 가다가 한 사람이 죽는 판국인데, 수천 명이 모여 가지고 동서남북으로 예루살렘 성지에 입성했다는 것은 꿈같은, 있을 수 없는 사실이에요. 그것을 알아보라구요.

『기적입니다.』

왜 기적이냐? 하나님과 예수님의 한이 풀리는 날이기 때문이에요. 핏줄을 맑혀 가지고 이 땅 위에 참부모의 혈족을 세워 가지고 나라와 세계를 찾기 위한 길을 막아 치운 거예요. 그것을 잃어버린 것인데, 다시 레버런 문이 탕감혁명?양심혁명?참사랑혁명을 해 가지고 이제는 국경을 초월했어요. 유엔이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내가 유엔 총회에서 국경철폐를 논의하면서 반대하면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를 통해 가지고 기필코 이룰 것이라고 당당코 선언한 사나이예요. 그 길을 갈 것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한이 풀리는 날이요, 참부모님의 승리가 천상천하에 선포되는 날이었습니다.』(박수)

여러분, 영계를 알아요? 청맹과니처럼 하나도 몰라 가지고 안다고 할지 모르지만, 세 마디만 하면 답변 못 할 것을 내가 아는 거라구요. 잔소리 말고 가만히 있어요. 배후를 연구하고 살펴 가지고 결점이 있거들랑 나한테 질문하라구요.

부모가 남긴 전통을 잇는 대신자가 되라

『여러분! 우리 부부에게 부여된 참부모의 사명이 천명이라면, 이제부터 우리와 손잡고 이 지구촌에 평화의 천국을 창건해야 할 여러분의 사명 또한 천명입니다.』참부모가 그러니 참아들딸도 그렇게 가야지.

『이제 하늘의 때가 왔습니다.』

아버지가 남긴 전통을 아들이 이어야 돼요. 부모가 대신자를 세우려고 할 때는 자기보다도 못한 대신자를 세우려고 하는 부모도 없고, 주인도 없고, 스승도 없고, 왕도 없는 거예요. 대신자는 자기보다도 몇천만 배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은 남편이 몇천 배 낫기를 바라고, 아들딸이 자기 부모보다 몇천 배 낫기를 바라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이상에 일치된 근원의 내용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천국을 창건해야 할 여러분의 사명 또한 천명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이에요. 피할 도리가 없어요. 내가 전해 주어요.

『이제 하늘의 때가 왔습니다.

여러분 모두 가슴속에 불타는 소망을 안고…』불타는 소망을 가질 만하지요?

『불타는 소망을 안고 돌아가시어…』

탕감 길에서는 도와주었지만, 이제는 레버런 문이 도와주지 않더라도 여러분이 가야 돼요. 학교 공부를 하려면 월사금을 내야지요. 배운 것을 그 이상 실천하라고 후계자에게 훈시해야 되고, 후계자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기보다 낫게 만들어야 되고, 나은 사람을 만들어 가지고 상속해 줘야 되는 거예요. 상속하는데 자기보다 못한 자에게 상속해 주는 사람이 있어요?

통일교회에서 레버런 문의 대신자가 되어라! 나보다 못한 대신자를 바라지 않아요. 나보다 몇천만 배 훌륭할 수 있는 대신자가 되면 영원히 오케이예요. 오케이(OK)가 무엇인지 알아요? 오픈 킹덤(Open Kingdom)이에요. 알겠습니까?「예.」

오케이, 해 봐요.「오케이!」오케이가 뭐예요? 하늘나라의 문을 여는 것, 오픈 킹덤을 약해서 오케이라고 해요. 그렇게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마음을 가지면 기분 좋고, 아침 먹고, 점심 먹고, 저녁 먹고, 또 잘 때까지 마음이 기쁨을 느끼고, 기쁨으로 자고 기쁨으로 행동할 수 있으니, 열두 진주문 안에 들어가서 일하는 것이 오케이라는 그런 사상을 가지면 망하지 않을 거예요. 아시겠습니까?「예.」알겠어요?「예!」저 뒤에 있는 사람들, 졸지 않아요?「아닙니다!」깨라구, 이 녀석들아! (박수)

나보다 한 살이라도 위라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형님으로 모실게. 85세 된 사람이 여기에 참석하기 힘들 거라구요. 여기까지 오는 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계단을 딛고, 복잡하다구요.

참부모가 부여한 메시아로서 세계 평화 구현의 역군이 되라

『여러분 모두 가슴속에 불타는 소망을 안고 돌아가시어 여러분 각자 각자가 메시아로서…』

메시아의 권한을 줍니다. 안 받겠다는 사람은 박수하지 말고, 받겠다는 사람은 박수해 봐요. (박수)

예수님의 대신자, 메시아가 되어야 돼요. 하나님은 레버런 문보다도, 85세 할아버지보다도 10대 20대 청년으로서 레버런 문이 미칠 수 있는 이상의 내용을 갖게 되는 그런 사람들을 바라는 거예요. 나은 사람을 바라지. 나은 사람이 되어야만 상속해 주는 거예요.

나는 다 상속해 줬어요. 통일교회 젊은이들을 어디 가든지 함부로 보지 못합니다. 깨져요. 무릎이 깨지고, 배때기를 차이고, 가슴이 차이고, 머리가 깨져요. 잘났다고 꺼떡거리다가는 질문에 못 당해 가지고 도망가는 거예요. 목사들도 우리가 찾아가면 도망가지요? 철학자니 희랍철학이니 무엇이니 다 지는 거예요.

『각자 각자가 메시아로서…』그 특권을 레버런 문이 부여해요.

지나간 일이지만, 통일교회 원리 말씀을 지금부터 40년 전에 일본의 어떤 학자가 보고는 그때 일본 돈 2억 엔을 주고 사려고 했어요. 팔았으면 내가 편안했을 텐데, 이런 고생을 왜 해요?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 내용인가를 알았어요. 그런 가치의 것을 모르고 덮어놓고 맹목적으로 반대한 패들, 이 공기가 부끄럽고, 태양이 부끄럽고, 물이 부끄럽고, 산천이 부끄러운 것을 모르고 반대한 것을 누가 용납하겠나? 뼛골이 녹도록 회개해야 돼요.

내가 이 길을 찾기 위해서 죽음의 고개를 자진해서 넘어서면서 별의별 수욕을 당하면서도 참고 나온 거예요. 그런 무한한 가치의 내용인 것을 아시고, 뼛골이 녹아나도록 회개하면, 하나님 앞에 레버런 문 이상의 대신자로 하나님의 대신자가 되어서 레버런 문에게 상속해 주는 이상의 하나님의 상속권을 대신할 수 있는 여러분이 역사시대에 기필코 될 것을 알기 때문에, 이런 자체 자각하는 입장에서 여러분에게 전하는 거예요.

『여러분 각자 각자가 메시아로서…』

내가 메시아이고, 여러분 가정의 메시아가 되는 거예요.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되겠습니다.」안 되면 망해요. 두고 보라구요. 사탄이 물어 가는 거예요.

『메시아로서 그리고 참부모로서 세계 평화를 구현하는 역군들이 되시기를 소원하면서 비나이다.』승리자가 되어라 이거예요.『감사합니다.』(박수) *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의 의의

대회를 간단히 총평하고 넘어가자. 곽정환! 자기가 총책임을 졌기 때문에 대회 이번에 어땠다는 것을 얘기하고, 한마디씩 해요.

사랑과 생명은 일대로 끝나지만 핏줄은 영원해

「안녕하셨습니까? 미처 정리도 못 했습니다. 그래서 생각나는 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다음부터는 전체 보고해 가지고 총평을 해 놓으라고 해요. 역사에 남겨야 된다구요.「예, 아직 전체 회의를 못 했습니다.」간단히 해요. 내가 아는 내용이지만 말이에요. (‘참부모님 탄신 기념식’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선생님의 생일, 부모님의 생일 축하하는 것도 귀하지만, 하나님의 뜻의 종결을 어떻게 지어 나가느냐? 지금 대전환시대인데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발표했으니만큼 이 과정에 어떻게 첫 페이지와 마지막 페이지가, 책을 만들면 첫 페이지와 마지막 페이지가, 서론과 결론이 같아야 할 텐데, 서론은 탄식이었고 실패였지만 결론은 기쁨이었고 성공이 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성공의 기준이 뭐냐? 우리 인간들이 갖고 있는 가정도 자랑할 수 있고, 문중도 자랑할 수 있고, 자기 나라를 자랑할 수 있지만, 그것은 다 하나님의 기억 가운데 남아져서는 안 될 것이고, 기억될 수 있게 강요하면 강요할수록 가치가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가치가 떨어지게 돼 있어요. 왜?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생각할 때, 핏줄이 무슨 뭐 그저 보이는 것도 아니잖아요? 사랑도 보이지 않고, 생명도 보이지 않고, 핏줄도 볼 수 없다는 거예요. 그 핏줄이 억천만세 연결돼 나오는 거예요. 사람들의 사랑과 생명이라는 것은 일대에 한한 것이지만, 핏줄이라는 것은 영원을 간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 말하면, 한국 사람은 한국 사람의 핏줄을 받았기 때문에 어느 민족보다도 한국 민족의 특성을 갖고 있어요. 국가 형태도 한국 사람은 특성을 가지고 전통이니 내용이니 모든 것이 다르다구요.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이 다르고, 중국 사람과 일본 사람이 달라요. 핏줄 때문에 다르다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의 본성의 기준에서 보는 핏줄과 타락한 이후에 인간들로서 나타난 하나님이 원치 않는 핏줄이 천만 갈래가 갈라져 있어요. 천만 갈래예요. 나라가 191개 국이 있지만 1천8백 개 이상의 언어를 쓰고 있다는 거예요. 1천8백 개 이상이 되지. 자꾸자꾸 복잡해지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핏줄 하게 되면 핏줄이 하나여야 할 텐데, 몇천 개, 몇만 개 될 수 있는 거예요. 60억 인류를 중심삼은 개개인의 주장이 다르고, 개개인이 보는 관이, 인생관이면 인생관, 국가관이면 국가관, 세계관이면 세계관, 우주관이면 우주관, 전부 다 달라요. 이것이 어떻게 하나님과 같은 본연의 기준의 개인으로부터, 가정으로부터, 나라로부터 세계가 하나가 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조국을 이루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일

이런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지금까지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라는 말을 했지만, 그것이 어디로 갈 것이냐 이거예요. 막연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구체적으로 어디로 갈 것이냐?

그렇기 때문에 세상만사 여러분이 붙들고 가는 것은 뭐냐? 핏줄이 전부 달라요. 나라 갈래가 전부 달라요. 가는 길이 전부 달라요. 하나를 가려 가서, 하나를 틀림없이 비교해 가지고 그것을 시인하는 것보다도 정비, 부정적인 것을 정비해서 하나에 결탁시키게 만든다는 사실은 지극히 어려운 거라구요.

우리 한 가정을 보면, 열 명이 사는 가정을 두고 보면, 열 명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핏줄이 같으려면 근본적으로 뜯어고쳐야 된다는 거예요. 할아버지 성격, 할머니 성격, 그다음에 어머니 아버지 성격, 그다음에 자기 여편네 남편네, 자식들 성격이 전부 달라요. 전부 주장이 달라요.

그것을 그냥 그대로 방치해 두면 어떻게 될 것이냐? 이것은 수습할 도리가 없어요. 방치 또 자유, 자유라는 개념도 줄 수 없는 거예요. 방종적인 자유로 이렇게 만들어 놨으니 이것을 조정하기가 얼마나 힘들겠느냐 이거예요. 다 잘라야 돼요. 자르고 자르고 자르고 잘라 가지고 근본까지도 부정하고 몇 단계씩…. 오늘날 이렇게 갈라진 것이 아니에요. 역사를 중심삼고 수만년간 갈라져 가지고 나온 이것이 보통지사가 아니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하나님의 조국’ 할 때 말은 쉽지. 진짜 하나님이 원하는 조국이 얼마나 어려우냐 이거예요. 또 평화왕국시대! 왕국에 들어갔다는 거예요. 그러면 평화왕국이 지금 들어와 있더라도 하나님의 조국 위에 있어야 할 텐데,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조국이 먼저냐, 평화왕권시대가 먼저냐? 그것은 두말할 것 없이 하나님의 조국이 먼저인데, 평화왕국시대라는 것은 그 뒤에 따라왔는데, 이것이 국가 위에 섰느냐, 아래에 있느냐? 그것은 비교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하나님의 왕권시대 아래에 있기 때문에 비교할 수 없어요. 천상이라면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고, 하나님이 호흡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적 출발의 기원과 비교하면 이것은 360도의 어느 각도에 가 있겠나?

횡적으로 말해서 360도, 종적으로 보게 될 때 몇 단계예요. 8단계, 수천 단계로 연결된 비준에서 볼 때, 몇 단계 떨어지고 몇 단계 확대된 기준에 있어서 이것을 하나로 만들어서 하나님의 조국이 출발되어 있고, 그 가운데서 평화왕국시대가 진행된다? 평화왕국시대가 진행된다고 말도 할 수 없는 거라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의 조국을 이루려면

이렇게 볼 때, 그러면 어떤 나라를 붙들고 갈 것이냐? 부정하는 데는 쉬운 것부터 하는 거예요. 큰 나라를 바랄 수 없어요. 어저께 이 할머니도 큰 나라 대통령들이 오면 좋겠다고 하던데, 그 사람들이 오게 된다면 우리가 시중을 해 줘야 돼요. 열이면 열 번 시중해 주기를 그들도 바라고, 우리 자체도 인식이 시중해 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것이 큰 문제라구요. 그 180도 반대예요. 뒤집어져야 된다구요. 여기에는 반드시 천지개벽이 개재돼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역사시대에 수많은 민족이 우리 조국, 우리 평화의 나라, 그 개념은 전부 다 가졌지만, 그 가진 모든 핏줄의 갈래가 수천 갈래로 갈라진 그런 기준 위에서의 우리 조국이라는 말이에요. 그것이 누구를 중심삼은 조국이에요? 남북한이라면 7천만 갈래를 가진 조국이에요? 있을 수 없어요.

그러니까 얼마만큼 여러분이 심각한 입장에서 그 골수의 골수를 거쳐가야 되느냐 이거예요. 골수의 골수를 거치려면 여기서 출발해 가지고 이것이 올라가면서 걷는 것은 좋지만 내려가면서 걷는 것은 큰일이라구요. 또 이것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점점점 수가 많아지는 것이 아니라,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수가 없어져서 맨 나중에는 하나만이 하나님의 조국인 동시에 평화왕국이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전부 다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되는 마음과 몸같이 말이에요. 마음이 먼저지, 몸이 먼저일 수 없다는 거예요. 이것을 언제든지 생각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일을 당하기 위해서는 여러분 자체의 지금까지 생각부터, 보고 듣고 하는 오관, 내적인 마음과 몸의 비준을 중심삼고 무자비하게 검증해 가지고 하나님이 원하는 본연의 마음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참사랑이면 참사랑의 본질적 내용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그 본질과 통할 수 있어야 돼요. 모든 것이 하나의 핵이 돼 가지고 핵 중에서도 골수를 중심삼고 뿌리 중의 뿌리가 되어야 돼요. 중심 뿌리는 하나예요. 그래서 하나로 뻗어 갈 수 있는 그 기준에 일치된 나라, 일치된 하나님의 나라, 일치된 평화의 나라가 쉬운 말이냐 이거예요.

내가 천 번 죽고 만 번 죽더라도 미치지 못한다는 입장에 서기 때문에, 정성을 들이며 회개의 눈물과 더불어, 회개의 노력과 더불어, 회개의 소원으로 생애를 바쳐 가더라도 일체 되기가 어렵다 하는 이런 것을 생각해야 돼요. 선생님이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한다고 해서 그거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에요. 누군가가 해야 돼요. 이제부터 전통이 생겨야 된다구요. 전통도 돼 있지를 않아요. 우리로부터 새로운 출발이에요.

심각한 얘기라구요. 그러니까 보는 것, 듣고 느끼는 것, 지금까지 살아온 모든 과거 환경, 자기 국가 개념이라든가 인종 개념, 모든 전부가 하나님이 바라보는 일족,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족속과 얼마만큼 차이가 있느냐 이거예요. 이제는 여러분이 그것을 비교하게 될 때, 비교도 할 수 없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될 때, 겸손히 받들고 받들고 천년만년 받들어서 하나님의 조국을 이루어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됐다. 하나님의 전통을 세우지 말라.’ 하는 자리에 서야 돼요. 다 돼서 ‘이 전통을 새로이 세우지 말라.’ 그럴 때가 언제 되겠느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한 사실은 무서운 일

그래서 선생님의 생각은 뭐냐? 내가 지금 땅에 사는 때에는 이만큼 했지만, 이제라도 영계에 가게 되면 하나님이 바라는 심중의, 가정이상을 중심삼고 생각했던 참다운 아들딸, 참다운 효자가 어떤 것이냐 이거예요. 그것이 심각한 문제예요.

효자뿐만이 아니에요. 통일적인 세계는 어떠냐? 수천만년의 역사를 지내 온 이 세계, 하나된 통일적인 세계 가운데서 살고 있는 하나님이 보게 될 때, 우리 세계는 이래야 된다는 국가, 내적인 면과 외적인 면이 하나돼 가지고 올라가느냐, 내려가느냐, 수평이냐? 도는 데는 90도로 돌고 있느냐? 상현이냐, 하현이냐? 우현이냐, 좌현이냐? 전현이냐, 후현이냐? 어느 자리에 서 있느냐? 이것이 언제나 하나되어서 붙어 가지고 떨어질 수 없게끔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우리가 숨을 쉬는데, 후- 흡- 들이쉬고 내쉬는 한 쌍이 되어 있어요. 기껏 내쉬었으면 기껏 들이쉬어야 돼요. 그것이 조금만 차이가 있어도, 들이쉬는 것이 더 많아도 점점점 그쳐 오는 것이고, 내쉬는 것이 많아도 점점 그쳐 오는 거예요. 같아야 수평이 되는 거예요. 상하도 같아야 돼요.

이렇게 생각할 때, 우리가 하나님의 조국이라는 말을 간단히 할 수 없는 것이다! 또 평화의 왕국시대! 진짜 평화의 왕국시대로 내 생활 가운데 살고 있느냐 하는 문제예요. 그러니까 이런 과제를 우리가 새로이 금년에 정했다 할 때, 이거 무서운 거예요. 두려운 거라구요. 하나님 자신도 이 길을 가는데 자신 없게 갈 수 있는 놀음이 아니냐.

내가 찾기 위한 내 조국이 아니고, 내 조국을 뒷받침할 수 있는 나라가 되어 있다고 생각할 때, 하나님 자신도 엄청난 주의와 엄청난 정비 위에서 홀로 홀로 중심이 돼 가지고 움직이지 않으면 자리의 정착이라는 것은 얼마나 어렵다는 거예요. 하나님 자신에게도 천지개벽의 자리다! 타락이 없었던 세계에서도 천지개벽의 자리다!

이런 것을 생각할 때, 효자 중의 효자요, 충신 중의 충신이요, 나라 중의 나라요, 모든 존재세계 주체와 대상 관계의 일체가 절대적 자리의 기준에서 돌고, 돌고, 돌아야 되고, 또 아래와 위, 상현 하현이 관계를 맺어야 되고, 전후의 모든 전부가, 360도가, 하나의 종적 기준의 어느 한 도수가 안 맞는 것이 없이 같이 높아지고, 같이 낮아져야 되는 거예요.

높아지는데 끌어내리지는 않았느냐 이거예요. 높아지면 높아져야 되고, 내려갈 때는 내려가서 같은 자리에서 천년만년 하나님의 조국의 전통을 세울 수 있는 길이 정말 있겠느냐? 하나님도 염려하는 거예요. 왜?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의 아담 해와가 타락했어요. 이것은 하나님의 조국을 중심삼은 완성을 표준해 나가는데, 아담 해와 일가를 완성시키는 것의 몇천만 배 힘든 그런 입장에서 하나님이 얼마나 거북하겠느냐?

거기에 인간들이 도와주어야 돼요. 살과 같이, 가죽과 같이, 솜털과 같이 되어서 일체가 되어야 돼요. 그런데 천만 가지 사람들이 자기 멋대로 솜털도 빨간 것, 노란 것, 오색 가지 솜털이에요. 이 꽃도 색깔이 다르잖아요? 전부 다 얼마나 달라요? 이야! 이런 것을 생각할 때, 조국에서 살려야 살 수 없는 자신들이라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절대 하나님을 알아야 되고, 유일 된 하나님을 알아야 되고, 불변?영원하신 하나님을 아는 입장에서 하나님의 조국, 하나님의 왕국이에요. 그 왕국을 대표한 것이 우리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붙들었으면 놓치지 않게끔 하라

여러분이 지금 현재 가정맹세문을 중심삼고 천일국 주인?「우리 가정은!」그것이 무서운 말이에요. 어저께 보면 곽정환을 중심삼고 많은 사람들이 맹세문을 외우는데, 그것 하나도 맞추지를 못해요. 제멋대로! 매번 주의시켜서 알고 있는데 말이에요. 비행기가 날게 된다면 프로펠러라든가 엔진이 공기를 잡아당기면 그냥 그대로 같이 밀어주어야지, 제멋대로 하면 왔다갔다, 왔다갔다, 왔다갔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왔다갔다 해서 조금만 차이가 있어도 떨어지게 될 것이고, 위로 날아가다가 방향을 잃고 무한한 관성세계에서 돌아오려야 돌아올 수 없는 우주여행을 하는 일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쉽게 생각하는 자체가 어리석은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보고 있는 자체도 행여나 이 자리가…. 숨쉬는 자리에도, 듣고 있는 자리에도, 말하는 자리에도, 앉은자리에도 언제든지 맞춰야 돼요. 꼼짝할 수 없는 이런 자리예요. 그러한 전통의 하나님의 조국과 그런 평화의 왕국을 중심삼고 살아가는데 나 혼자 살 수 없어요. 거기에 여편네가 있고, 부모가 있어요. 그다음에 아들딸이 있는데 아들딸도 부모님이 원하는 대로 맞추지를 않아요.

한 동네에 천 명이 살면 천 명이 하나 안 돼 있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입장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결론은 간단해요. 꼼짝달싹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뭘 붙들었으면 놓을 수 없게끔 하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혁대를 쥐었으면 혁대가 끊어지지 않으면 10리 20리 늘여 놓고라도 가야 되겠다 해야 돼요. 그러면 고개도 넘을 것이고, 굴도 지날 것이고, 별의별 곳을 갈 때, 거기를 거칠 때 하나님이 생각하는 것과 같이 내 생각이 같을 수 있겠느냐? 심각한 문제라구요.

같다고 생각해요? 산을 넘어갔는데 나는 기어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넘어가서 평지를 가는데 나는 고갯마루에서 경계선에 서야 돼요. 어떻게 같아야 될 것이냐? 그런 의미에서 효를 찾고, 충을 찾는 자체가 되어야 돼요. 만약에 그렇지 못하면 하나님은 얼마나 불쌍한 하나님이에요? 나를 따라가야 되겠느냐, 하나님을 따라 올라가야 되겠느냐? 가고 있는 자체가 지금 그런 입장인데, 거기서 강요한다고 해서 고개를 넘어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강요한다고 날아 넘어갈 수 없어요. 밟아 갔으면 밟아 가야 된다는 거예요.

원리를 중심삼고 억천만 갈래 길을 가려 갈 수 있는 주체가 돼야

원리의 길은 밟아 가야 되고, 복귀의 길은 찾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찾아서 밟아 가려면 하나님이 한 대로 일체 될 수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조국을 받들고 하나님을 받드는 이러한 평화의 나라예요. 쉽게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매일같이 정성에 사무쳐야 된다는 거예요. 하던 일을 쉰다는 개념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세포면 세포가 상대적 관계에서 주고받는 작용을 하는데 쉴 수 있나? 눈 자체가 깜빡거리는 것을 쉴 수 있어요? 코가 숨쉬는 것을 쉴 수 있어요? 입술이 쉴 수 있어요? 내용만 벌어지게 되면 가려 가지고 들어가는 숨결과 나오는 숨결을 통해서 윗입술과 아랫입술과 혀, 모든 것이 조화의 화합된 자리에서 하나의 방향성이 결정되기 때문에 말도 하는 거예요. 그 말이 본심의 마음에서 나왔느냐, 어디서 나왔느냐? 천태만상의 동기가 복잡한 내용을 거쳐오는 데 있어서 주류 동기가 무엇이냐?

자기를 위해 가지고는 천 갈래 만 갈래 갈라지는 거예요. 사는 데도 자기를 위해 살겠다면 천 갈래 만 갈래 갈리지는 거예요. 천 갈래 만 갈래 그 사이에서 남을 위해 산다고, 천 갈래 만 갈래가 있는데 백 사람 천 사람을 다 맞춘다고 해서 그것이 하나님의 뜻에 맞는 하나될 수 있는 길도 아니라구요.

그러니 하나님 대신 자리에서 내가 가려 가야 되는 거예요. 원리를 중심삼고 가려 가야 할 길, 억천만 가지의 갈래 길을 가려 가야 될 수 있는 내가 주체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그래서 천일국 주인이에요. 그것이 무서운 말이에요. 주인이 뭐예요? ‘주(主)’ 자는 왕(王)의 꼭대기에 점(?)이 있는 거예요. 그것은 하나님을 말하는 거예요. 알겠습니까?「예.」간단히 생각할 수 없어요.

꿈은 해몽해서 실천해야 할 길이 남아

이번 대회를 놓고도, 대회에 있어서 기뻐하는 그 자리가 진짜 기뻐하는 자리냐? 하나님이 좋아하는 데 있어서 백 퍼센트 하나돼 가지고 기뻐하느냐, 몇 퍼센트 기뻐하느냐? 내가 그래서 어저께 ‘여명의 경계선상에 서서’ 그 말을 남겼어요. 여명이 되면 더 깜깜한 거예요. 칠흑 같아요. 밤에는 수평이 돼 있기 때문에 그저 밋밋하지만, 여명에는 360도로써 교차해 들어오는 거예요.

경계선상에서 어디로 갈 것이냐? 그런 얘기를 했지? 첫 번은 무슨 얘기를 했나? 무슨 말씀을 했어요? 꿈! 개인 완성을 해결 못 했어요. 살고 있는 이 자리에서 그게 꿈이에요. 언제 풀 거예요? 꿈은 해몽해 가지고 내가 실천해야 할 길이 남아 있어요. 밤 같은 세상에서 말이에요. 꿈은 밤에 꾸는 거예요. 낮에 꿈이라고 그러나? 보고 사는데 꿈이에요? 꿈을 보기 전에, 실상을 보고 있는 것이 꿈보다 앞서 있어요. 꿈은 밤에 꾸니, 밤에는 빛이 없어요. 나도 모르는 가운데서 꿈을 그리는 거예요. 그 꿈, 하늘이 같이할 때는 한번 꾼 꿈은 천년 가도 안 잊어버려요. 그래, 꿈이라고 함부로 대할 수 없어요.

보이지 않는 밤에 꾼 꿈이지만 낮에 꾼 현실적 이상의 것이 얼마든지 있어요. 꿈대로 돼요. 어저께도 인주 씨가 말했지만, 자기가 부인회 회장을 하는데 하나님이 가르쳐 준 대로 하니까 틀림없이 백발백중 들어맞는다는 거예요. 그건 꿈이 아니에요. 그것을 꿈이라고 했으니…. 꿈은 밤에 기연가미연가한 자리에서 인식되는 것을 말해요. 그게 꿈이 아니에요. 꿈 가운데 가르치는 몽시라는 말, 그것이 나와 관계가 있지, 꿈 하게 되면 관계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꿈 가운데서, 몽시 가운데서 나와 관계를 맺어요. 언제? 낮이 아니에요. 밤에! 밤의 주인이 사탄이니까 여명의 경계선에서. 바꿔치는 그 경계선 이쪽 해가 떠오르는 방향에 있지, 어두운 자리에 있지 않다는 거예요.

사랑?생명?혈통의 기원이 성립되는 자리

그래, 내 개인 완성! 지금까지 인간들이, 도 닦는 사람이 언제 해탈하느냐 이거예요. 우주가 바라는 해탈의 핵하고 내가 바라는 해탈의 핵의 일체, 그 모델이 어디를 중심삼고 되느냐? 어디에서 해탈이 되어야 되느냐? 그리고 생명의 기원이니 하는 모든 기원이 무엇이냐? 사랑의 기원도, 생명의 기원도, 혈통의 기원도, 그 기원이 성립되는 자리가 어디냐? 사랑인데, ‘사랑의 집이 어디야?’ 할 때, 머리도 아니고, 심장도 아니고, 그것이 생식기라고 생각할 때, 휘이익!

그놈의 생식기를 믿을 수 있어요? 생식기를 믿을 수 있어요? 생식기가 제멋대로 해요. 여러분의 생식기가 제멋대로 하려고 해요, 딱 시계바늘과 같이 공식적으로 하려고 해요? 어때요, 윤 선생?「공식적이어야 됩니다.」그러면 뭐야? 제멋대로야? 또 제멋대로도 아니라고 그래요. 이것을 붙들어 가지고, 공식적인 기준이 어디냐? 내가 30대에 세운 것하고 80대 죽어 갈 때 세운 것이 공식적 기준에 있어서 오르내리지 않고 하늘로 올라갔느냐 이거예요. 심각한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죄인밖에, 부족한 것밖에 없다구요. 눈물 없이는 대할 수 없는 세상이 가로막고 있다는 거예요. 눈물만 흘려서는 안 돼요. 눈물이 나는 그 눈을 가지고 가려야 돼요. 콧물을 흘리는 그 코를 가지고 가려야 돼요. 울게 되면 눈물, 콧물, 입물을 흘리며 통곡하고 회개해야 돼요. 그게 하나의 물이 돼 가지고 그것이 어디를 씻어야 되느냐? 물로 내 자체를 씻기 위해서는 내 배꼽으로 흘러 가지고 생식기를 정화해야 된다는 말까지 나온다구요.

그러려면 몸뚱이 전체가 눈물로 젖는 것은 물론이지만, 흘러가는 물 자체가 내 자체의 생식기 오목 볼록을 중심삼고 정화된 물로서 거기서 여과되어 가지고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사랑과 접할 수 있는 상대적이냐,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는 주체적인 물이 될 수 있느냐? 그래, 천년만년 가더라도 자랑할 것이 없고, 세워 가지고 인정 받기 위한, 타락을 인정하는 사람에게는 영원히 없다구요. 그런 결론에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부정하고…. 부정만 하더라도 얼마나 좋겠느냐 이거예요. 부정해 가지고 부정한 그 자리에 서 가지고 또 심각히 생각하면 또 부정해야 돼요. 부정해서 설 자리가 없어요. 하나님 자신도 그럴 것 아니에요? 한국을 대하는 하나님의 마음, 이 세상 각 나라의 60억 인류를 대하는 마음이 전부 다 달라요. 행동이 전부 다 달라요.

60억 인류 중에 같이 행동하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을 것 같아요? 있을 것 같아요, 없을 것 같아요? 60억 인류가 눈을 까박까박 하는 것도 전부 다 달라요. 숨쉬는 것도 전부 다 조금씩 달라요. 듣는 것도 전부 다 달라요. 수억조 되는 세포의 작동하는 작용도 달라요.

그것을 꿰미로 꿸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자기를 생각하다가는 아예 판이 다 깨지는 거예요. 그런 결론이 나와요. 자기를 생각하는 것은 무슨 판이고 다 깨져 가지고 놓을 수 있는 것이 없어요. 다 깨져요. 구멍 뻥뻥 뚫어지고 제멋대로 운동하는 거예요. 뭐라고 할까, 돌고 있는 판 같은 것을 서로 다 해 가지고 이게 불나고 닳아질 것밖에 없다는 이런 입장의 사실을 인정하는데, 어디에 서 가지고 어디에 나가서 하나님을 부를 수 있어요?

핏줄이 달라졌다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일인지 몰라

그래서 타락의 기원이 이렇게도 원통한 결과를 가져왔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꼼짝 못하고 인류도 꼼짝 못하게 완전한 기점에 설 수 있는 해방의 자리가 없다는 그런 결론 위에 선 거예요. 거기에서 무엇을 주장해요? 부정하기 어려워요?

여러분이 헌금할 때도 세계의 하나님도 ‘야야야, 이제는 됐다.’ 해서 헌금한 것을 하나님이 받아 쓸 수 없고, ‘야야, 네 정성이 미쳤다.’ 해서 다시 돌려줄 수 있게 헌금할 수 있는 사람이 있겠느냐? 춘하추동 계절이 다른데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정성어린 저금통을 많이 가져서 누구한테 보이지 않고…. 결혼할 처녀가 가슴을 동이고 자기 몸을 정비하는 자리에서 누구한테 보이지 않던 여기에 지나가는 남자의 손끝도 솜털도 다다르게 하지 않겠다고 해서 그렇게 자기 몸을 지켰다 하더라도, 타락이라는 말을 들으면 그것은 하나님 앞에 대할 수 없는 거예요. 심각한 거라구요.

다 부끄러운 거예요. 보고 있는 자체도 부끄러워요. 숨쉬고 있는 자체도, 듣고 있는 자체도, 말하는 자체도, 거동하면서 내가 옷을 입으면서 오늘 누구를 만나러 가야 되겠다고 할 때, 그럴 수 있어요? 그렇다고 답변할 수 있어요? 부족해도 부족한 것을 비교할 수 없는 거예요. 얼마만큼 부족한 거예요? 근본이 달라졌는데, 180도 딴 것이 되었는데 비교할 것도 없어요. 비교할 수도 없는 허황된 자신이에요. 핏줄이 달라졌다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거예요? 알겠어요?「예.」

이 머리카락 하나하고 아버지 머리카락 하나를 바꿔 끼울 수 있나? 아버지는 수천 대의 선조를 통해서 나보다도 한 대 앞서서 머리카락이 됐지만, 나 한 대 떨어진 여기에는 수천 갈래의 어머니 아버지의 혈통이 엉클어져 가지고 이것 하나 나왔기 때문에 같을 수 없어요. 위해서 산다고 하는데, 어떤 것이 위해 사는 거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좋아하는 것이 무엇을 중심삼고 좋아하는 거예요? 알겠습니까?「예.」

승리의 패권 자리에 섰더라도 회개의 눈물을 흘려야

하나님의 조국이라는 말을 지금까지 우리가 생각하는 조국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깊다면 무한히 깊고, 높다면 무한히 높고, 크다면 무한히 큰 위에 선 조국이에요. 그 조국이 내 자체에 인연되기 위해서는 천만 리 거리요, 깊다면 끝없이 깊고, 넓다면 끝없이 넓은 거예요. 극극 극극극이에요. 모든 것이 극이니 극에서 관계를 맺을 수 없는 거예요. 반드시 극과 극끼리 화합할 수 없어요. 극과 극끼리는 엑스(×)가 돼 있어요. 엑스를 부정하고 어떻게 갖다 맞추느냐? 천 갈래, 만 갈래예요.

그렇기 때문에 높은 자리에 서든가 낮은 자리에 서야 돼요. 하나님과 같이 높은 자리에 서야 돼요. 하나님이 높은 자리에 있고, 하나님이 지극히 낮은 자리에 있다구요. 둘밖에 없어요. 자랑할 수 있는 것이 뭐냐? 자기가 뭐 이랬다는 자랑보다도, 전체를 위하는 데 있어서 자랑할 수 있는 그 길만이 남아지는 거예요. 낮은 데도 그래요. 맨 지옥 밑창인데 거기서, 거름더미 가운데서 뿌리를 내리는 거예요.

거름더미라는 것은 지옥을 말해요. 천국이라는 것은 높은 것을 말해요. 높고 낮은 데 있어서 뿌리를 지옥 밑창에 내리고 순은 천상세계로 뻗는 거예요. 하나님도 나를 바라보고 올라갈 수 있는 자리가 순의 자리가 아니냐. 그것이 돌아와서 하나돼 가지고 씨가 되는 거예요. 심을 씨를 찾는, 수확을 바라는 하나님은 사랑의 결실을 도대체 어디서 맺느냐? 영원히 없다고 보는 그 기준을 넘어서 가지고 ‘있다.’ 할 수 있는 이상의 자리를 취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지옥에 내려가서도 구해 줄 수 있는, 정이 통할 수 있는 자리 외에는 없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자, 그런 의미에서 정리하면 얼마나 간단한가? 정리하는 것은 간단해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보지 말라면 보지 않는 거예요. 보고도 잊어버릴 수 있어요. 아무리 거기서 춤을 추더라도 잊어버릴 수 있는 것이 쉽지만, 춤을 추지 않게 만드는 것은 힘든 거예요. 춤을 추는데 보지 않고 느끼지 않는 것은 쉽지만, 춤을 추지 않게 만드는 것을 넘어서야 할 것이 아니냐. 그것을 어떻게 대답할 거예요? 넘어섰어요?

오늘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이, 가고 가면 갈수록 높은 데에 더 올라가야 돼요. 더 힘을 잃어야 되는 거예요. 끝없는 횡으로 갈 때는 넓고 넓은데 더 넓은 곳을 위해서 개척해야 되고, 깊고 깊은 곳을 위해서 더 개척하기 전에는 찾을 수 없어요. 하나님이 부정적인 세계를 찾는 그 세계에 있어서 내가 긍정적인 세계를 찾는데, 하나님이 전체 높고 낮고 넓은 끝의 끝의 것을 부정하는데 내가 찾을 수 있는 길이 어디냐 이거예요.

그의 몸이 되고, 그의 세포가 되고, 그의 솜털과 일체 될 수 있는 그 자리 외에는 상대적 그림자도 될 수 없는 자리예요. 그림자라도 되면 필요하지. 주체와 대상은 반드시 그림자가 필요해요. 그 그림자가 수직으로 올라가는데 동으로 갈 수 없고, 서로 갈 수 없어요. 동으로 가는데 남으로 북으로 움직일 수 없어요, 수직으로 따라가야지. 그럴 수 있는 그림자라도 내가 됐느냐 이거예요.

이것도 저것도 자체가 자신 있는 그림자가 될 수 없는 자리에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회개하더라도 자기를 부정하고, 모든 전부를 불살라 버리고 재가 되어서 ‘훅!’ 불어 나가는 거기에도 그런 요소가 남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그 날아가는 재에도 부정의 요소가 남아 있는 거예요. 이런 것을 생각할 때, 천년 승리의 패권 자리에 섰다 하더라도 회개의 눈물을 흘려야 할, 나타나기에 미안하고, 내놓기에 부끄러운 거예요.

자기의 전체를 부정하고 위하는 사랑 길을 추구해 가야

여러분, 무슨 생축헌납물?「총생축헌납물입니다.」총(總)이에요, 총! 총생축의 헌납물을 생각해 봤어요? 자기가 살고 있는 뜰의 풀에서부터 아들딸 모양의 전체, 그다음에 자기 부부 생활의 전체를 총생축,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하나님만이 산 짐승을 가질 수 있는 주인의 자리에서 헌납한다는 사실을 꿈에나 생각해 봤느냐 말이에요. 곽 선생!「예.」황 선생!「예.」윤 선생!「예.」김봉태 선생!「예.」그런 의미에서 나보다 다 선생이에요. 선생님은 그러고 살고 있는데 말이에요.

제일 무서운 것이 생일날이에요. 축제날이 제일 무서운 거예요. 마음을 못 놓고 있으면 그날이 될 때 이걸 누르면 몸이 알아요. 지나고 나야 붇는 것이 가라앉아요. 어머니도 심각하지. 앉아 있는 자리가 날아갈 수도 없고 안주할 수도 없는 자리예요. 하늘이 볼 수 있는, 내 대신 앉아 있으라고 명령하는 자리도 아니에요. 이런 것을 생각할 때, 자세를 갖출 수 없는 일순간 순간이 지나가면서 나를 치고, 나를 얽어매는 일밖에 없지 않느냐.

어느 누가, 대통령이 와서 경배한다고 좋아할 수 없어요. 경배는 무슨 경배냐 이거예요. 눈이 좋아하는 경배냐, 코가 좋아하는 경배냐, 귀가 좋아하는 경배냐? 십관 중에 무엇이 좋아하는 경배냐 이거예요. 여자로서 그러면 경배하는 내용이 어디에 있느냐? 천만 가지의 사연을 가지고 경배하니 같을 수 없어요.

그래서 전체를 부정하고 위하는 사랑, 절대 위하는 사랑, 유일 위하는 사랑, 변하지 않는 불변 영원한 사랑, 그것을 추구하는 거예요. 이랬다저랬다 하지 말라는 거예요. 10년 전이나 수십년 전이나 같은 길을 가야 돼요. 올라가지 못하면 수평으로라도 가야 돼요. 내려가지는 말아야지.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의 기쁨과 지금까지 여러분의 기쁨 중에 어느 것이 높아요? 인주가 말한 것처럼, 밥을 안 먹고도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눈이 빠져 들어가서 한 바늘구멍으로 이렇게 내다보고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 식구가 지나가지 않느냐 하고 말이에요. 그런 과정을 거쳐온 사람들은…. 선생님한테 면회도 한 번 못 갔다는 거예요. 면회도 한 번 못 간 그 자체가 구속되어서 그것을 벗어날 수 없어요. 누가 해방해 주어요? 하나님이 해방해 주고, 선생님이 해방해 주는 거예요.

누가 해방해 주느냐 이거예요. 자기가 해방되려면 해방받을 수 있게 자기를 쳐야 돼요. 탕감혁명이에요. 선생님이 지금 85세가 됐기 때문에 영계가 점점 가까워 와요. 그런데 세상만사 사연을 맺어 가지고 천년만년, 몇백 살 살기를 바라지요? 이 처리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이냐 이거예요.

내가 하나님 앞에 가게 되면 눈물을 흘리고 무릎을 꿇어야 되겠느냐? 하나님 자신이 참부모를 바라 가지고 해방을 바라는 그런 입장인데, 내가 주체적 해방의 자리에 서야 할 텐데 그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길을 내가 아직까지 결정 못 했어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권한도 많지. 마음대로 하고 말이에요.

하나님 앞에서는 자신을 가져서는 안 돼

유정옥, 왔나?「예.」어디 있어?「여기 있습니다.」양창식!「예.」양창식은 어디 책임자야?「미국입니다.」미국 무엇의 책임자야?「장자국가입니다.」글쎄, 장자국가 무엇의 책임자냐 말이야.「교회 책임자입니다.」교회인데 어떤 교회? 미국에 있다고 해서 교회가 전부 다 같은 교회야? 수도 워싱턴의 책임자야, 미국의 어디 책임자야?「워싱턴에 본부가 있으니까 워싱턴 책임자입니다.」왜 희미하게 그래? 수도 책임자면 책임자라고 하지, 워싱턴에 본부가 있으니 워싱턴…. 책임자라는 얘기를 못 하누만. 심각한 거예요.

그래서 눈물 없이는 대할 수 없는 거예요. 선생님이 학생시대에 눈물을 얼마나 많이 흘렸는지 몰라요. 모든 것이 위급한 것을 알았어요. 입을 떼기가 부끄럽고, 눈으로 바라보기가, 태양을 바라보기가 부끄럽고, 자연을 바라보기가 부끄러워요. 땅을 밟고 걸어가기가 힘들어요. 부끄러워요. 이놈의 다리가 자기 멋대로 살아온 다리 아니에요? 하나님이 그리워하는, 하나님의 효자의 다리로서 출발도 못 했고, 그 피의 근원도 180도 반발될 수 있는 반작용적 자리에서 태어났던 것인데, 화합할 수 있는 하나의 출발 기점이 어떻게 되느냐?

말은 그렇게 하지만 사실 이렇다 할 수 있는 결론을 짓기가 힘들어요. 결론짓는데 동서남북의 360도가 맞느냐? 북쪽이 완전히 북쪽에 맞지 않고, 남쪽도 조금 틀어진 거예요. 각도도 비스듬한 거예요. 완전히 정착되지 않았어요. 기어가 조금만 차이 있더라도 기어가 다 깨지는 거예요. 딱 그래요.

지금도 그래요. 어저께도 선생님이 자신 있는 말을 했지만, 하나님 앞에는 자신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에요. 그렇지만 기관차와 찻간이 있어요. 기관차 뒤에 찻간들이 있는데, 나라의 모든 금은보화 중에 다이아몬드를 실을 때 기관차 뒤에다 싣느냐, 가운데에 싣느냐, 꽁지에 싣느냐? 어디에 실어야 될 것이냐? 악한 세상을 생각할 때 기관차 다음에 싣는다고? 악한 사람이 대번에 뒤지는 것은 꽁지부터 뒤지지를 않아요. 대가리부터, 기관차부터 뒤지는 거예요. 그다음에 둘째를 뒤지는 거예요.

어디에 실어야 되겠느냐 할 때, 사탄세계가 바라보는 반대의 자리에 싣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맨 꽁지예요. 꽁지에도 꽁지의 파수꾼이 앉아 있는 궁둥이 밑창이에요. 말하는 입은 침이 흐를 것이요, 눈에는 눈물이 나고, 귀도 막히고, 앉으면 신진대사하기 위한 항문이면 항문의 냄새나는 곳이에요. 그래도 수천 길 밑에, 또 밑에, 또 밑에 놓아야 되는 거예요. 안심할 곳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생각에 잠기게 되면 하루 종일, 일주일 생각해도 끝이 안 나요. 거울을 보면, 이놈의 귀, 이놈도 눈, 이놈의 코, 이놈의 입, 이놈의 몸뚱이, 제멋대로 하기 위한 이것! 처단하기에도 곤란하고, 깨뜨려 버리기에도 곤란하고, 불살라 버리기에도 곤란한데, 원칙적인 원형의 존재 정착지는 어디냐? 하나님이 바라보는 솜털 끝도 보이지 않는 깊이가 천 길 밑창에 들어가 있다구요. 그 밑창이 출발 기지라면 생각이라도 그렇게 해 가지고 회개의 조건이라도 걸리지 않으면 거동거리를 할 수 없는, 타락한 핏줄을 받은 원한의 근거지를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 무엇도 하나님의 조국 위에서 출발하지 못했다

핏줄! 그래요. 참사랑?참생명?참핏줄이 무슨 관계가 있어요? 응?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이거예요. 그것 가지고 사지백체와 오관을 걸어 가지고 전부 다 차 버리고 깨뜨려 버리고 내가 대신 가짜라도 말이에요, 눈 수술할 때 유리로써 동공을 만들어 대신 끼우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눈에 유리, 순전한 수정체로서 유리라도 만들어 대신할 수도 있는 시대가 되어야 할 텐데, 그렇게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본질적인 하나님이 만들 수 있는 원형의 기준과는 천리 만리예요. 알겠어요?「예.」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라는 말, 얼마나 무서운 말이에요? 선생님 자신의 손금이면 손금 자체가 그 위에서부터 출발했느냐? 아니에요. 세포 자체가 그 위에서 출발을 못 했어요. 아니에요. 선생님 자신도 그래요. 그렇지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핏줄을 통해서 출발을 못 했어요. 탕감복귀해서 올라온 손금이지. 여기에는 부정의 담을, 수천 개 담을 넘어갔다는 거예요.

그 부정의 담을 넘게 될 때에 하나님은 나를, 비참한 자식을 버리지 않고 비참한 자리에서 끌어올리는 수고를 투입했는데, 그 수고의 값을 누가 물어 줄 거예요? 내가 올라가서 해 먹는다고 좋아한다고 하겠어요? 하나님이 끌어 준 것을 언제 누가 물어 줄 거예요? 그 숙제가 남아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것도 생각해요.

하나님 앞에 가 가지고 실제 실체를 가지고 모실 때 우리 통일교회와 같은 사람, 제2 통일교회 교주가 영계에 가 가지고 제3 통일교회의 식구와 같은 교주가 되면 안 되겠다! 얼마나 심각해요?

그래, 먹는 거니 무엇이니 사랑이니 전부 다 부정하고 부정하다가 다 용서 받을 수 있으면 그렇게 사지백체가 스톱해 가지고 가는 것이 도리어 깨끗하다고 본다구요. 하나님이 원하게 되면 그 길을 찾기 위해서 미련이 없어요.

그런 심정세계를 알겠어요? 오늘 이런 얘기를 해 주는 것은 왜냐?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님의 왕국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섭다는 거예요. 거기에 진짜 자신을 가져야 문턱을 넘어설 수 있어요. 이스라엘 민족이 일주일, 며칠 동안이면 갈 것을 40년 돌아왔어요. 얼마나 무서운 일이에요?

절대신앙! 여호수아와 갈렙을 중심삼고 정탐 갔던 열 사람은 다 반대했지만 두 사람은 여리고 성을 향할 때 무섭게 생각 안 했어요. 무서운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절대사랑의 심정을 중심삼고 여리고 성 그 전체를, 하나님의 아들딸, 갓 자란 아들딸과 같이 품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어떻게 발견하느냐? 위할 수 있는 사랑의 출발의 기원을 어떻게 발견하느냐?

그 발견하기 위해 애쓰는 과정에는, 발견 못 했더라도 애쓰는 과정에는 소망적 일념이라도 계속한다는 거예요. 포기해 가지고 이런 녀석들은 그건 다 허황된 거지. 제멋대로 하는 거예요. 제멋대로 보고할 수 없어요.

하나님 앞에 내세울 수 있는 애천?애인?애국의 기지가 없어

오늘 열 한 시에는 신학대학원의 개교식을 한다며? 개교식이야, 뭐야?「봉헌식입니다.」봉헌식이 뭐야? 바칠 만한 것이 있어? 우리 교육의 표제가 애국 뭐라구? 애천?「애천?애인?애국입니다.」애인, 애국! 하나님이 애천(愛天)을 해 봤나? 대번에 걸려요. 애국(愛國) 해 봤나? 애인(愛人) 해 봤나? 못 했는데, 타락한 이후에 해 보자는 거예요. 그러니 탕감한 후에 이뤄야 할 것이 하나님의 나라예요. 탕감혁명이라는 말이 그래서 필요한 것을 알아야 돼요.

애천?애국?애인 해 봤나? 하나님이 해 봤어요, 못 해 봤어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핏줄이 변할 수 있으면 가망적인 입장에서 그 길을, 올라가는 길은 하나밖에 없으니 그 길을 가지,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어두움이니까 어두움은 전체를 부정하는 거예요.

그래, 애천?애국?애인! 내가 지금 그래서 ‘이번에 가면 무슨 말을 할까?’ 그래요. 내가 가게 되면 한마디해야지? 애천?애국?애인 한 하나님의 아들이 어떤 모양의 존재예요? 그 존재가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 인류의 조상이 태어날 때부터 타락할 때, 16세 이후에 있어서 전부 다 아시는 하나님 앞에 그 모든 의식권을 소화시켜 가지고 새로이 희망의 기쁨을 가지고 새로 태어난 나를 바라볼 수 있는, 이래 가지고 소망의 하늘나라,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애천?애국?애인 할 수 있는 기지가 어디예요? 영원히 생각해야 돼요. 타락한 핏줄에는 생각조차 할 수 없고, 세울 자리가 영원히 없어요.

그러면 없는 것을 부정하는 하나님 앞에 긍정적인 내가 세울 수 있는 애천적 기원이 별다른 게 있느냐?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 앞에 내세울 수 없어요. 그것은 레버런 문의 생각 가운데 세운 애천이고, 애국이고, 애인이지. 심각한 거라구요. 어디에 가더라도 무릎을 꿇고 하늘 앞에 죄인 된 모습을 벗어날 수 없어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가 얼마나 엄격한가를 알라

그래, 선생님은 ‘내가 재림주다.’ 하는 의식을 가져 본 적이 없어요. 가지면 흐트러져요. 틀림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설교시간이 되게 된다면, 설교시간 5분 전까지 제목을 못 정해 가지고 몸부림치는 생활을 했어요. 그건 하늘이 정해 줘야지.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 말씀을 부정하지 말라구요. 그건 내 말이 아니에요. 선생님의 생애에 어린 반응적인, 반사적인 그 그림자가 하나님 앞에 불쌍한 동정의 마음을 발발시킨, 폭발시킨 조건의 말씀이지, 사랑의 마음을 폭발시킬 수 있는 말씀이 아닌 것을 알아요.

그러니 하나님이 사랑하고 싶은 아들의 자리에, 딸의 자리에, 가정의 자리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 거기에는 반드시 그림자, 경계선이 없지 않다는 사실을 언제나 알아야 돼요. 동정의 마음을 받아 가지고 하나님이 줄을 놓을 수 없게끔 안 하겠다고 하면서 반작용적으로 감을 수 있는 길을 동정 받지 못하면 내가 찾아서 하늘 앞에 설 자리가 영원히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경지를 이제부터 개척해야 돼요.

선생님이 돈이 있으면 돈을 전부 다 구겨 박아 가지고 누구도 모르게 더 큰 것을 사기 위해서, 한 조각의 없는 땅이라도 사기 위해서 쌓아 두고 이렇게 기다리고 나왔지, 써 버리질 못했어요. 그런 교회 재산을, 계획한 대로 몇 퍼센트, 30퍼센트 가중해 가지고 예산 편성해 가지고 그것을 한 푼도 남기지 않고 다 써 버려요? 돈이 무서운 것이고, 돈을 좋아하는 사람이 무서운 것이고, 사람을 좋아하는 악마가 무서운 것이에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만하면 이제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가 얼마만큼 엄격하다는 기준을 알 거예요. 그 핵의 기준에 서기에 억천만세 도를 닦더라도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 꽃이 피고 향기가 나 가지고 천사세계의 본심, 인간의 조상들이 타락하지 않은 그 영들의 나라가 될 수 있는 기원은 영원히 없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회개를 얼마나 해야 되고, 청산을 얼마나 해야 되겠나? 일체통일, 축복가정 정화를 얼마나 해야 되겠나? 되지 않더라도 그런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발표했다는 것만은 잊지 말아 주기를 바라겠어요. 알겠어요?「예.」

감기 들어서 콧물이 나는 이상의 회개의 눈물만이 아니라 어머니 아버지 다 한꺼번에 몰살한, 나라가 한꺼번에 다 날아가더라도 그 서러움을 붙들고 그 나라를 사랑하지 못했다고 한을 품고 하나님 앞에 보고할 때 ‘내 책임이 아닙니다.’ 하고 내 책임이 아니라는 말을 할 수 없어요. 지켜야 할 책임이 자기에게 있는 건데.

그러니까 하나님이 문 총재를 그래도 세상에 버릴 수 없어요. 동정하고 있는 이 환경, 자기들은 자유자재로 이 환경에서 선생님에게 동정받을 수 있는 생활이 계속돼야 할 텐데, 비판받을 수 있는 생활을 할 수 있어요? 비판받을 수 있는 생활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이에요. 마찬가지의 입장이 아니냐 이거예요.

하나님과 참부모님 앞에 동정받을 수 있는 생활을 하라

하나님이 나를 동정할 수 있는 입장을 내가 취해 가지고 생애를 거쳐왔으면, 여러분도 선생님 앞에 동정받을 수밖에 없는 그 무엇이 여러분 생활의 배후에 엉켜져 있고, 그 서 있는 자리에 그 누구도 점령할 수 없는, 시멘트라도 좋으니까 굳어진 것을…. 시멘트는 수명이 73년이에요. 시멘트는 나보다 낫지.

그런 처지에서 회개하는 대신 실적을 남겨라 이거예요. 가는 곳곳마다 ‘우리 선생님 온다. 우리 아버지 대신 온다. 우리 어머니 대신 온다. 우리 형님 대신 온다. 내 쌍태 선둥이가 온다. 동생이 온다.’ 이럴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환영할 수 있어야 돼요. ‘어디에서도 동정받을 수 없는 타락의 지옥 가는 물건인데, 내가 부모님 대신, 하나님 대신, 형님 대신, 나라 대신 동정해 주겠다.’ 그 마음이 앞서기 때문에 식구들이 온다고 해서 좋고 나쁜 것을 가릴 수 없어요. 위해 주고 또 위해 주어야만 그런 생각의 끝머리가 시작한다는 거예요.

그래, 위하는 것이, 위해 산다는 것이 쉬운 게 아니에요. 어떻게 위해 살았어요? 선생님을 위해 산다고 하는 것 같았지, 진짜 위해 살았어요? 밥도 안 먹어야 돼요. 물도 안 먹어야 돼요. 좋은 것을 찾아갈 수도 없는 거예요. 그것도 다 완전한 것이 아니구만. 하나님 앞에 가증된 것을 가증된 것으로 보지 않게끔 잊어버려 할 하나님의 입장인 것을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요즘에 영계의 메시지를 들었지만, 하나님의 죄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죄일 게 뭐야? 인류 조상의 죄이지만, 하나님이 창조한 창조이상을 중심삼고 이상을 실현할 수 있는 근본을 세우지 못했으니 하나님이 잘못했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래요. 선생님도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게 알고, 선생님이 염려하는, 통일교회 선생님이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을 세우려는 그 마음이 어떤 자리에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부디 가시 담을 넘느라고 상처 받지 말기를 바라는 거예요. 전부 다 개가 드나들고 뱀이 드나드는 구멍으로 나가더라도 물려죽지 않고 빠져나가기를 바라는, 가시줄을 넘겠다는 것보다도 지혜로운 자로서 그렇게 가라고 가르쳐 줘야 하기 때문에, 일반 사람으로서는 상식에 맞지 않는 갈 길을 제시하지 않으면 알 될 선생이에요.

타락한 세계의 지도자들이 가야 할 정상은 아니지만 정상의 길을 고치기 위한 그림자 길도 되어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동정을 받기에 살아갈 여생에 지금까지 생의 존속을 부여 받고 있는 것이다! 거기에 대해서는 또 감사할 수 있는, 이중 삼중 감사하고 살아야 할 것이 통일교회 신자들이 가야 할 길이 아니겠느냐. 알겠어요?「예.」

헌금하는 것도 정성들여서 하라

여러분이 헌금하는 것도 정성들여야 돼요. 춘하추동에 대해서 매일같이 여러분이 식생활에서 부모님을 모시는 생활비를 저축해야 돼요, 자기가 사는 대로. 두 식구가 살면 네 식구가 사는 것같이, 열 식구면 열두 식구가 사는 것같이 해서 저축해야 돼요. 그 모든 삶의 생활의 기준을 부모를 먼저 모시고 부모를 먼저 위하는 생활을 해야 돼요. 그런 생활을 안 하잖아요?

84세라는 선생님의 생신날이 오게 될 때에 이 많은 사람이 들랑날랑 하면서 전부 다 와 가지고 뭘 대접 받겠다고 생각해요? 선생님이 대접할 날이에요, 선생님을 대접해야 할 날이에요? 며칠 정성들인 돈 가지고 산 물건, 그 물건도 상처를 입을까 봐 품에 품고, 품고, 품고 사랑하던 물건이에요? 시장에 가서 사 오는 것을 봐 가지고 제멋대로 깎고 이러고, 제멋대로 일반 생활할 때 가지고 다니는 물건과 같이 시장 바구니에 넣어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하면서 가지고 나온 물건! 달라져야 되는 거예요.

그래, 허호빈 집단의 역사적 사실들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만나지도 못하고 선생님의 관을 세우기 위해서 서울부터 평양까지 가는데, 차가 달리는 데 있어서 받들고, 그렇게 가져와 가지고 했다는 사실! 바느질을 하게 되면 명주 바지저고리도 세 바늘 이상을 넘지 못하게 정성들여서 했다는 사실, 자리를 펴고 하게 된다면 무엇이 하나 끝날 때까지는 변소도 안 가고 자기 행동에서 제2행동을 하지 않게 준비했다는 사실들, 그것이 오늘날 통일교회 주류의 사상을 이어받겠다는 책임자들이 가야 할, 그 이상의 길을 남기고 가야 할 내용이에요. 저나라에서 그 사람들이 다 여러분의 신세를 지겠다고 기다리고 있어요. 그 체면이 됐어요, 안 됐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그런 과거에 인연됐던 것을 전부 다 탕감혁명을 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의 가는 길만이 아니에요. 통일교회를 걸어오면서 실패한, 떨어진 사람들까지 선생님이 약속했으면 약속한 대로, 평화의 나라 그 나라의 백성으로서 대해 주기로 약속한 그 자리까지 참고 나가면서, 선물을 주더라도 나머지 선물을 그들에게 하나라도 남겨 가지고 주겠다고 생각해야만 살 소망의 길이, 지옥의 문이 열릴 수 있는 길이 있지, 그런 생각을 안 하는데 지옥의 문이 어떻게 열려요?

지금 그리워요. 내가 피난길을 오면서 길가에서 조상들이 전부 다 흰옷을 갈아입게 해 가지고 잔치를 준비해 가지고 길을 지키고 안내하던 그 동네에 다시 가고 싶어요, 그 일족이 있다면. 따라오던 녀석들이 세밀히 기록을 못 했어요. 이번처럼 중요한 일이 있어서 뭘 하게 되면 언제든지 자기 생활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바람이 불게 된다면 물결은 높고 낮음의 파동을 그려 가지고 살기 위해서 파동을 천년만년 따라가서 움직이고 있는데, 그것을 부정할 수 있는 물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제멋대로예요. 역사는 그래도 전부 다 선생님 말씀을 중요시…. 그거 누구야?

정부(正否)로 가려 정착지를 맞이해야

자, 이런 얘기, 심각한 얘기를 아시겠어요?「예.」하나님의 조국이 말로만의 조국이 아니에요. 내용적인 조국 근거, 하나님까지도 그 조국 앞에 무릎을 꿇고 백배 천배 할 수 있는, 눈물과 더불어 감사할 수 있는 그런 조국의 기원을…. 타락한 인간으로서 회개의 눈물을 흘렸지만 기쁨의 눈물을 하나님 앞에 대신해서 흘릴 때 그 눈물 위에서 하나님이 일어서 가지고 기뻐할 수 있는 거예요. 춤을 출 수 있고 노래를 할 수 있는 거예요. ‘야, 아무개야 너를 위해서 내가 춤을 춰 봐야 되겠다. 춤춰 줄게.’ 하고 춤추고 노래할 수 있는 하나님을 어떻게 맞이할 것이냐? 그게 꿈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가증한 물건이에요. 사탄이 흰옷을 다 입었어도 발톱 하나라도 새까만 것이 있어서 자기 표시를 부정할 수 없어요. 그것까지도 부정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까지 보고 부정할 수 있게 될 때, ‘이야, 네가 나보다 낫구나! 어떻게 그것을 알았노?’ 그것을 정부(正否)로 가릴 수 있는 이런 놀음으로 자리 잡지 않으면 정도의 정착지를 맞이할 수 없는 거예요. 가고 있는 도중이라구요.「예.」

여기 앉아 있는 여자들 전부 다 선생님 앞에 있어 가지고 고개를 숙이면서 고단하다고 사채기에다 대가리를 박아 가지고 꾸룩꾸룩 하고 소리를 내면서도 부끄러운 줄 몰라요. 부끄러운 줄 모르는 통일교회 패들이에요. 그러고도 뻔뻔스러워요.

선생님이 고문을 받으면서 그런 생각을 많이 한 사람이라구요. 어떤 하늘나라의 애국하던 충신이 매 맞는 그 자리, 내가 핏자국이 남고, 피가 엉클어진, 검은 피가 엉켜 흘려 나오더라도 하나님의 속 가운데서 ‘아무 충신이 당한 기준만큼 됐구만. 그는 이랬는데 너는 어떠냐?’ 비교한 하나님을 내가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피해받을 것이 있으면 하나님이 보호해 주는 거예요. 자연히 그것을 피해 가는 거예요. 그래서 이만큼 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과 같이 그렇게 자유분방한 자리에서 왔으면 천번 만번 다 깨졌을 거예요. 알겠습니까?「예.」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권시대 발표라는 것이 얼마나 심각해요?

자, 그런 기준을 다 가지고, 함부로 날뛰지 말고 침착하게 이 고개를 넘어야 되겠어요. 천일국 12년까지 총생축헌납물, 하늘땅 전체를 하나님의 조국 위에 세워 놓고 그것을 내가 하나님 앞에 바쳐 드려야 할 책임이 있어요. 그 자리에 설 수 있는 자신 있어요?

다 탕감, 혁명 탕감이지. 탕감혁명, 해 봐요.「탕감혁명!」양심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심정혁명!」타락한 마음을 대하는 하나님의 마음에 탕감혁명을 해 줘야 되고, 하나님의 마음에 양심혁명을 해 줘야 돼요. 하나님이 고통받고 있잖아요? 하나님의 그 심정세계에 내 심정혁명이 아니고, 하나님의 심정혁명을 해야 돼요. 혁명이에요. 그렇지 않고는 내 심정세계에 혁명의 상대권의 발자국이 머무를 수 있는 평지가 안 나온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탕감은 사탄세계를 치기 전에 아벨세계를 먼저 쳐

자, 그래서 새 출발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오늘 신학대학원에 내가 열 한 시…. 열 시에 비행기에 연락했지? 오늘 거기 갈 사람 누구야? 손 들어 봐. 가게 돼 있는 사람들.「청평에 갈 사람들요.」공식적이야, 자기가 정했어? 초청 받았어?「청평에서 초청이 왔습니다, 오라고. 저희들은 차로 갈 겁니다.」누구누구야? 손 들어 봐. 내 대신 잘 갔다 오라구. 당하는 사람들은 선생님만 오기를 바라겠지. 내 대신 잘 갔다 오라구. 선생님 대신 어머니를 보내더라도 어머니 어머니 하지만, 그런 공식의 자리에는 선생님이 오기를 바라는 것이 상식적인 예다 이거예요.

그래, 2월 4일날 워싱턴 캐피털 힐(Capitol Hill; 미국 국회의사당)에서 대회 하는데, 내가 갈 필요가 없지? 마음으로는 다 가고도 남아요. 그렇지만 가야 할 지금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권시대권 내에 있어서 그런 기준을 위해서는 거국적이요 거세계적인 기준에 있어서 환영할 수 있는, 나를 초청할 수 있는 나라가 없고, 유엔이 안 돼 있어요. 우리 자체 내에 있어서 곽 회장이 원한다 해도 그거야 가도 그만이고, 안 가도 그만이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오기를 바라, 안 오기를 바라?「오시기를 바랍니다.」그거 누가 대답해?「오시기를 바랍니다.」누구야, 그거?「양창식입니다.」가면 뭐 어떻게 할 테야? 내가 창피할 텐데. 하나님의 뜻으로 볼 때는 미국 대통령이 대통령 취임을 하기 전에 유엔과 하나돼 가지고 평화의 왕권을 세워 놓고 그 자리에서 축복받으면 영원한 왕권시대가 계속되는 거예요, 미국에. 언제 그렇게 될 거예요?

그러니 할 수 없이 선생님이 대통령을 만드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한국도 그렇고. 한국에는 그런 환경이 다 되어 와요. 대통령까지 축하하는 것을 볼 때 그런 시대가 가까워 오고 있어요. 문 총재가 가게 되면, 대통령실에서부터 국회에서도 초청 안 해도 가겠다 하게 되면 대통령이 비켜 가지고 국회 단까지도 내줘야 되는 거예요. 자연굴복이라구요. 자연순응이에요. 그 자리까지 안 됐다는 거예요.

내가 예수님 왕권 수립하는 것은 뭐냐? 영계의 천총관이 누구예요, 천총관? 누구?「흥진 님입니다.」흥진 군을 통해 예수님이라든가 5대 성인, 하나님까지 동원돼 가지고 축복가정 전체에 핏줄이 다르면, 명문 하에 서 가지고 더럽힌 핏줄 일색이 나타났다가는 벼락을 맞는다구요. 옛날에는 그랬어요, 옛날에는. 그런 때가 온다구요.

어저께 (김)인주 말 들었지요? 선생님을 반대한 사람들은 폭격 맞아 다 죽더라고 말이에요. 통일교회에서 나가 반대하던 열성분자들은 길에서 다 폭격 맞아 죽더라 이거예요. 이제 그럴 때가 와요. 그럴 때가 와요, 이제는.

어저께 또 하는 말이, 목사들이 많이 죽어 간다는 거예요. 세상에도 그런 소문이 난 모양이지요? 이름난 목사가 많이 죽어 간다구요. 나라의 정치를 한 욕심쟁이도 그렇고, 그 반면에 선한 사람, 통일교회 사람도 많이 가야 된다구요, 지금. 탕감은 사탄세계를 치기 이전에 아벨세계를 먼저 치는 거예요. 좋은 사람, 통일교회 간부들의 가정에서 피를 봐야 돼요. 탕감해야 돼요. 몇백 분의 1이라도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누군가? 중국에 책임자로 가 있는 황 뭣이?「황엽주입니다.」황엽주 왔나?「여기 케시 왔습니다.」케시, 일어서. 네 아들의 상태가 어때?「아버님, 지금부터 걱정하지 마십시오. (웃음)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래, 그거 탕감이에요. 중국 사람, 한국 사람, 소련 사람이 희생되었는데, 중국 사람은, 중국에 가 있는 황엽주 아들은 죽었다고 하는데 살아났고, 살았다 하는 사람은 죽고, 바꿔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케시에 대해서 상당히 염려했어요.

하늘은 다 준비했는데 인간세상의 사정으로 박자를 못 맞춘다

그래, 곽정환도 중국에 대해서 희망을 가져라 그 말이야. 알겠어?「예.」응?「예.」변호사를 써 가지고 회의 내용의 원본을 꾸며 가라구. 알겠나, 석준호?「예.」실상을 보고하고, 이런 의미에 있어서 ‘앞으로 중국이 통일교회를 국교로 하겠느냐?’ 할 때 최후에는 아니 될 수 없는 거예요. 중국이 그렇게 되는 날에는 미국 자체도, 중국이 그렇게 된다면 자체도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를 동원하고 별의별 놀음을 하더라도 그 길은 막을 수 없다고 보는 거예요.

미국에 대해서 내 할 놀음을 다 했어요. 이제는 1994년에 떠난다고 발표해 가지고 미비해서, 수속이 안 됐기 때문에 그랬지만 점점 철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하와이하고 일본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와이 섬 가운데 주 되는 섬에다 기지를 잡으려고 했는데, 이게 원주민으로부터…. 효율이, 어디 갔어?「예.」그 시장 이름이 뭐이던가? 한국 사람이지?「예, 한국계입니다.」한국계이나 한국 사람이나 마찬가지지. 왜 ‘예.’ 하고 또 ‘한국계입니다.’ 그런 말을 해? (웃음)

그 대법원장도 한국 사람이에요. 하늘은 준비했는데 박자를 못 맞춰요, 인간세상의 사정으로 말미암아. 그래, 내가 돈을 마련해 가지고 자리를 잡고, 학교 지을 수 있는 것을 전부 다 대 줄 것을 미리 갖다가 쌓아 놨는데, 안 되니까 그것을 이제는 여수?순천으로 옮기기로 결정했어요. 효율이, 알지?「예.」집 짓는 것 집을 지을까, 그만둘까?「지금 계속하고 있습니다.」그 돈을 여기에 갖다 쓰면 땅을 아주 뭐 많이 살 텐데….

처음 보는 황 씨, 문 씨 일족인데도 들이 까 버렸다

여기 성이 뭐이던가? 잊어버려요, 팔십이 돼서.「황입니다.」황 협회장이야, 황 서방이야? (웃음) 선생님이 뭐야? 내가 당숙이 되면 황 서방이라고 해야 되겠나, 황선조 협회장이라고 해야 되겠나? 응?「서방입니다.」서방이 뭐야? 글방 주인 아니야? 교육 잘 하라는 거야, 그 말은. ‘황 서방!’ 할 때는 교육을 철저히 잘 하라 이거야. ‘황 협회장!’ 할 때는 관리를 잘 해라 하는 거예요. 내용이 달라요.

서방이 좋아, 협회장이 좋아? 아, 물어보잖아? 그래서 황 씨네 일족하고 우리 종씨 일족을 내가 심각하게 아예 들이 까 버렸어요. 불평을 안 해?「예.」그거 다 때가 그렇게 됐어요. 처음 만나는 92세 되는 할아버지 대표가 왔더구만. 나보다 몇 살 위야? 8년인가, 7년인가? 그런 형님이 되는데, 눈감고 모른 척하고 들이 까 버린 거라구요. 누가 오라고 했느냐고 하면서, 제멋대로 왔으니 사돈이고 오돈이고 난 모르는 사람이라고 들이 까 버렸다구요.

세상 같으면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아, 일족이 전부 다 솔가해 가지고 한 사람이 와 있는데, 뭐 통일교회 문 선생이 누군지 알기나 해요? 모르고 온 데 있어서 그렇게 까 버리면 싸움이 벌어지고 삿대질하고, ‘야야 이 녀석아, 무엇이야?’ 반말 이상 나올 것인데도 불구하고, 다…. 얼굴 색깔을 내가 보면서도 얼굴 색깔도 변하지 않고, ‘으레 그러셔야지요.’ 그런 것을 볼 때, ‘우와! 그래도 그 황 씨가 사돈 됐으니 내가 부끄럽지 않구만.’ 그랬어요.

그래, 여수?순천에 기분 나빴으면 발을 뗐을 거라구요. 광주의 문 씨 회장이 오지?「예.」왜 자주 오느냐 이거예요. 나타나면, 이번에 가면 또 올는지 모르겠어요. ‘왜 자주 오느냐?’ ‘보고 싶어서….’ 여러분, 딱 통일교인처럼 ‘보고 싶어 왔습니다.’ 하면서 얼굴이 새빨개져 가지고 눈물이 글썽글썽 하는 것을 볼 때, ‘음, 광주가 축복을 받겠구만!’ 했어요.

광주가 제일 나쁜 곳이라구요. 광주에 무슨 대학이 있던가?「조선대학입니다.」조선대학의 총장이 효율이 사촌형이라는 말을 내가 들었어요. 그래?「그렇습니다.」가 때려잡아! (웃음) 때려잡을 수 있어, 없어?「잡겠습니다.」때려잡으라고 했는데 잡다니? 그냥 가서 붙들어? 때려잡아 굴복시켜 가지고 완전히…. 그 교직원이 1천 명이라고?「예, 그렇습니다.」가 가지고 한판 차리고 ‘내 말 들어라!’ 하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어디나 통일교인들이 들어가 있어

아프리카의 평원 광야에 오색 가지의 오만 가지 동물들이 살고 있지만 언덕바지 바위 같은 데, 조금 튀어나온 거기에 수사자가 앉아 가지고 낮잠을 자더라도 그 평원에서 먹고살고 신세를 지고 있는, 생태적인 혜택을 받고 있는 동물은 전부 다 자유가 없어요. 저 양반이 자고 있느냐, 뭘 먹고 자고 있느냐, 그것을 알아요.

그것을 아는 것은 뭐 잘 뛰는 사슴도 아니요, 소도 아니요, 캥거루도 아니요, 다 아니에요. 쥐새끼가 알아요. 알겠어요? (웃으심) 쥐새끼가 일어나 가지고 사자의 코에 있는 코딱지를 따 먹고, 발에 있는 발쿠지(발가락 사이에 낀 구린내 나는 때)를 따 먹고 다 이래 가지고 다니는 것을 보게 된다면, 벌써 ‘졸고 있구만.’ 알게 되면 신호를 통해 가지고, ‘지금 졸고 있으니 우리 잡아먹을 수 있는 염려하는 입장이 아니다. 나와서 뛰어라.’ 그렇게 신호할 수 있는 모든 책임자들을 세워 놓고 다 연결해 가지고 자유 환경을 갖출 줄 알아요.

통일교회도 선생님이 안 온다 하는 신호 하지요? 유정옥!「예.」일본 식구들은 선생님이 5분만 되어도 뭘 하고 있다는 연락이 가지?「예, 그렇습니다.」그거 ‘그렇습니다’가 잘된 거야, 못된 거야?「잘되었습니다.」아니, 지금 우익에 있어서 문 총재가 오는 것을 환영할 수 있는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될 것 같아?

사사가와 영감을 승공연합 명예회장으로 시켰더니 내가 하도 유명하니까, 자기보다도 내가 유명해지니까 일본에서도 더 유명해지겠다고 해서 소식도 없이 자기가 배반하고 돌아섰어요. 그가 원해서 선생님이 희망을 가졌던 거예요. 그 조선사업을 한국에 빼앗겨 버려요. 이미 졌어요. 그거 알아요?「예.」책임, 책임!

그렇기 때문에 내가 조선소를 중요시하고 있어요. 일본의 전자세계도 전부 다…. 전자기계 우리 회사 뭐인가? 와콤인가?「와콤입니다.」와콤(WACOM)이 뭐야? 와, ‘와’가 뭐야? 왓 할 때는 컴! 월드 액팅 컴인(world acting come in) 뜻이 된다는 거예요. 와콤! 세계적인 활동을 하는 결과를 쥐고 사는 와콤이에요.

‘와~!’ 하고 토해 버렸어요. 전부 다 한국으로 옮겨진다는 거예요. 한국은 이미, 핸드폰 같은 것을 누가 상속 받았나? 친일파 삼성이! 그렇지? 그거 빼앗기지 말라는 거예요. 한국 제품이 낫더라도 일본에서 몇 가지를 수입해 가지고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내가 아는 사람이라구요. 걱정 말라구요. 필요하게 되면 내가 순식간에 그것을 갖다가 구해 줄게.

선생님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지만 통일교회 패가 어디나 안 끼인 데가 없어요. 자위대 세계의 비밀창고의 문을 지키고 있는 사람이 있다구요. 공산당 세계의 최고 간부도 돼 있어요. 그러지 않고는 나라와 세계를 움직이지 못해,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일본에 가면 좋겠나? 유정옥!「예.」안전지대야, 위험지대야?「안전지대에 가까워 가고 있습니다.」내가 그렇게 생각 안 해. 자기도 안전지대에 있다고 나는 생각 안 해. 언제 쫓겨날지 몰라. 응?「예.」소리 없이 제국조사실에서 불러다가 조사할지도 몰라.

그렇기 때문에 일본을 내가 들르지 않고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를 움직여 가지고 컨트롤해야 할 길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언론기관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곽정환!「예.」주동문!「예.」그런 것 주의하라구.「예.」

약속하고 선포한 것은 지켜 왔다

자민당의 나카소네면 나카소네를 주동문이 연결해 가지고 방문해서 서로서로 한번 만날 수 있게끔 길을 터 주라구, 곽정환도 만나고. 만나 봤나, 나카소네?「나카소네를 아버님을 그때 모시고 제가 만났습니다.」나카소네를 내가 만났던가?「예.」언제?「일본에 가셨을 때요.」난 다 잊어버렸는데.「그 사람 5분도 말할 기회 안 주시고 교육하셨습니다.」말하지 말라, 입 벌리지 말라, 이 녀석아! 사내 녀석이 약속한 것을 배반하고 네가 무슨 입을 벌려? 내가 그렇게 했어요.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

그래, 그 나카소네가 그래도 난 녀석이에요. 돌아가 가지고 가네마루 부총재까지도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사람들에게…. 나카소네가 왔다가 돌아가 가지고 좋아하면서 세상에 내가 생일을 맞았을 때보다 기쁜 날을 찾았는데 오늘이다 이거예요. 책망을 듣고도 입을 벌리지 못한 거예요. 세상에, 아시아에 그런 사람이 없어요. 자기가 말 못 하게 입을 다물라 하고, 두 시간 이상 ‘들으라구!’ 해 놓고 교육했어요. 그거 거짓말이 아니라구요.

나는 다 잊어버렸는데, 곽정환이 그래서 그럴 때는 데리고 다니는, 기록할 수 있는 패당이 생겨났으니, 지팡이 놀음 할 수 있으니, 지금 ‘아이고, 그때 안 데리고 갔다면 내가 변명할 도리가 없구만.’ 생각해요. 박보희하고 효율이도 김일성한테 갈 때 안 데리고 갔다면 그거 다 거짓말이라고 하지.

그럴 때는 당당해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약속한 대로 안 한 거예요. 나는 약속해 가지고 지키지 않는 것이 없어요. 감옥이든 하늘땅이든, 죽을 사지에서도 그걸 선포하고 죽는 것은 나중이에요. 선포하는 것을 먼저 하면 죽을 자리에서 살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지만, 그 일을 피했다가는 살 수 있는 자리도 얼마든지 죽음 길로 포위돼 버려요. 그래요!

포탄을 사용하는 거예요. 내가 포탄이 되고 원자탄이 되어 버리는 거예요. 깨끗이 터져라 이거예요. 수류탄을 암만 가마니로 갖다 놓아도 뭘 해요? 하나라도 터져야지. 그렇지요? 원자탄이 암만 많아도 뭘 해요? 하나라도 터져야지. 그것이 터지는 데는 제일 먼저 지은, 시험하기 위해서 제작한 그것이 터져야 돼요. 그렇게 되면 시험도 할 필요 없다는 것이지.

미국 정부에 청구할 손해배상 자료를 준비해 놓고 있다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 시험의 맨 챔피언 대표자가…. 통일교회가 잘못했으면 나한테 다 걸지요? 아 이거 미국에 갔는데, 미국에 가서 지내는데 철도에서 아이가 자살해서…. 자살했지. 치여 죽었는데 문 총재가 죽였다고 소문났어요. 잘 한다! 통일교회 패들이 잘못하다가는 문 총재가 잘못했다고 걸고 늘어져요. 늘어져 보라구요. 내가 끊어 버릴게. 그런 것을 다 법정에서 들이대는 거예요.

이럴 수 있는데, 너희들 이렇게 죄 없는 문 총재를 잡겠다고 별의별 이런 놀음을 하는데 어떻게 할 것이냐? 언론계 기사니 무엇이니 기록된 것을 얘기하면 꺼벅꺼벅하고 다 변명하는 거예요. 우리 정부의 일이지, 우리 조사원들의 책임이 아니라는 거예요. 정부면 정부에서 재판이 끝나 가지고 잘못했으면 국가가 손해배상 물지도 모르지. 그것을 재판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 재료를 모으는 거예요.

주동문!「예.」이제 미국의 대통령이 새로 되게 될 때는 통일교회가 손해배상을 청구할 재판 재료를 이렇게 쌓아 놓고 있어요. 내가 엊그제 그렇게 해 놓을 준비를 하라고 한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에 거기에 대변할 수 있는 재료가 있느냐 하는 문제, 그게 염려라구요. 뭐라고 증언할 거예요, 유 피 아이(UPI) 통신이?

34년간 미국이 발전한 모든 전부는 문 총재 때문에 발전하게 됐기 때문에 그 이상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이다 이거예요. 안 하면 가정의 간판을 떼어 버릴 거라구요. 소련에 갖다 붙이면 소련한테 굴복당해야 돼요.

박구배!「예.」있나?「예.」중국하고 지금은 계약하지 말라고 얘기했지?「예.」그러면 내가 계약을 한 것같이 해 가지고 중국에 갖다가 간판을 붙여 줄 수 있어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지금 그런 생각은 안 하지?「생각하고 있습니다.」팔아먹겠다고?「아니요. 지시한 대로 따르고 있습니다.」지시는 내가 하지 말라고 그러지 않았어?「예, 예. 그래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명년까지 예산 딱 잡아넣어 가지고 그것을 내가 미리 지불하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제 필요한 돈이 얼마야?「복잡합니다.」250만 달러는 찾아갔지?「예, 233만 달러입니다.」그 계산은 빠르구만. ‘왜 그렇게 줄었어?’ ‘환율이 그렇게 돼서 그렇습니다.’ 그런 얘기 하지 않고 ‘받았습니다.’ 하면 내가 예상해 가지고 거기에 차이 있는 10배를 더 지불할지도 모를 텐데. 자기가 챙기는 것은 틀림없구만! 그거 누가 가르쳐 줬는지, 나는 그렇게 안 가르쳐 줬는데. 솜털 같은 것이라도 자기가 이자를 붙여 가지고 배상까지 찾으려고 그래.

언제까지 다 필요해? 금년에 3천만 달러지? 아니, 물어보잖아?「금년에….」요전에 정하지 않았어? 금년에 또 뭐야? 자기가 원하는 대로 다 해 가지고 명년에 1천5백만 달러, 그래서 5천만 달러를 전부 다 지불할 것을 내가 생각하고 있어.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금년에 뭐 또 어떻고 어떻고…. 선생님은 그런 변명 할 줄 모르는 사람이에요. 한번 하겠다면 자기 다리를 팔든가 뭘 하든가 해서라도 지키지. 더 큰 책임을 맡기 위해서는, 은행장이 됐으면 은행장인 자기가 계산 잘못해 가지고 하루 아침에 1억 넣을 것을 10억을 지불했다 할 때, 거기에 공(0)을 하나 더 쓰면 10억이 되잖아요?

결산해서 언제나 컴퓨터 딱딱딱 할 때는 그런 흠이 있기 때문에 1자로 끝날 것인데, 10자를 쓰면 10억이 돼 버리는 거예요. 공(0) 하나 친 것을 알고 있는데 그것을 지불해 달라고 할 때, 말이 나오기 전에…. 거기에 은행장이 와서 지키고 있는데, 카운터에 있는 여자가 ‘아이고, 10억이 아닙니다. 1억입니다.’ 해서 민망하게 될 텐데, 사장이 있게 될 때는 ‘그렇습니다.’ 해 가지고 10억을 지불해야 되는 거예요. ‘옳습니다.’ 해 가지고 지불하고 그다음에….

그럴 때는 그렇지 않으면 거기서 모가지가 달아나는 것 아니에요? 알겠어요? 계산해 가지고 반환하면 되는데, 싸움을 왜 해요? 그런 배포가 있어야 돼요. 말하면 말하는 대로 해야지, 이랬다저랬다…. 나는 이랬다저랬다 하는 것을 싫어하는 거예요.

조총련을 중심한 자금을 모아 활용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야

유정옥이도 이랬다저랬다 할 수 있는 방법을 좀 배웠지? 유정옥!「예.」배웠나, 못 배웠나?「아직 못 배웠습니다.」(웃음) 못 배웠지만 그렇게 됐지? 응? 배우지도 않고 그렇게 되면 못 배운 것보다 더 무서운 거야.

조총련, 조총련 알겠어?「예.」예산 편성해 가지고 예금하게 하는 거예요. ‘조총련의 예금이 이마만큼 됐으니,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서는 지금 조총련의 비축자금이 이마만큼 됐으니 대한민국 사람은 이 이상 많아야 될 것이 아닙니까? 비축자금이 있다면 은행에 예금했어요, 자기 가택 가운데 금고에 갖다가 넣었어요?’

공식화시켜 가지고 두 나라가, 두 편이, 조총련하고 민단이 합해 가지고 은행에 집어넣거들랑 조총련 책임자하고 그다음에 누구? 조총련 책임자 그다음에?「민단입니다.」민단 책임자하고?「한국, 일본….」일본 오야마다하고 한국 유정옥, 네 사람 이름으로 써 가지고 ‘이 돈은 한?일 터널과 남북통일을 위한 교육자금으로서 얼마든지 씁니다.’ 그런 주만 달아 놓으면 두 사람 이상, 세 사람만 사인하게 되면 언제든지 쓰는 거예요.

한국 책임자와 일본 책임자 두 사람이 쓰게 되면, 조총련이 오케이(OK)만 할 수 있게 된다면, 조총련이 필요하게 되면 세 사람이 사인해야 돼요. 알겠어?「예.」세 사람, 네 사람이 사인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그 돈은 언제든지 우리가 자활적인 방편의 자금으로 유통할 수 있는, 세계 어디든지 유통시킬 수 있는 자원이 되는 거예요. 그렇다고 문 총재가 잘라먹지를 않아요. 그건 믿을 거라. 응?「예.」예산 편성 빨리 해, 돌아가자마자. 알겠나?

이번 교육 중에 즉각적으로 해야지. ‘이런 것을 해서 터널을 이제 팝시다!’ 내가 매달 1억 엔씩 대 가지고 몇 년 동안에 팠나? 4백 미터, 한 5백 미터 들어갔지?「7백 미터까지 들어갔습니다.」응. 한 달에 1억 엔씩 해서 파던 것을 쉬었어요. 일본 정부가 반대하고 데모해 가지고 쫓아 버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어디, 이제 안 파나 보자 이거예요.

이제는 전부 다 한국 정부도, 중국과 소련도 우와, 원해요. 부산까지 물건을 배로 날라 와 가지고 경부선을 통하고 경의선을 통해 가지고 중국과 소련 영토에 가게 되면 얼마나 빨라요? 배로 가려면 몇십 일이 걸려요. 기차는 하룻밤도 안 걸린다구요. 그러니까 한?일 터널을 파야 되는 것은 양국, 주변국가가 시급히 요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안 팔 수 없다는 거예요. 딱 그 준비를 했어요. 이제는 파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매달 1억 엔씩만 하면 팔 수 있어요. 본래 그것이 13년 계획했던 것인가?「10년 계획했던 것입니다.」아 글쎄, 13년 계획이나 10년 계획이나, 선생님은 13년 잡은 거라구.「예.」내가 모르나? 전부 다 타당성 조사까지 다 했어요. 내가 시켰다구!「예.」그 책임자가 누구던가? 그 할아버지가 죽었지? 3년 전인가, 4년 전인가?「예, 2년 전에 갔습니다.」그랬던가?「예.」돌아갔는데, 그 후계자를 세워야 되는데, 그만한 기준은 이제는 문제도 없어요. 아무나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명목이 있어요. 왜 이러냐 이거예요. 일본에 와서 피땀을 흘리고 고생하던 한?일 문제를 중심삼고…. 한?일 터널은 조총련과 민단이 합해서 이 터널을 뚫음으로 말미암아 동경에서부터 신칸센을 중심삼고 모든 수송하는 물자, 배로 건너던 모든 것, 소련과 중국으로 가는 모든 전부는 터널을 통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오기 때문에, 이것만 딱 잡고 있으면 일본의 정치, 경제문제를 좌우할 수 있고, 소련도 걸려 들어가고, 중공도 걸려 들어가요.

한국도 남북통일을 김정일을 중심삼고 했다 하더라도 그것은 전부 다 무효화되기 때문에 그런 생각, 꿈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명목이요 품목이니, 이 일을 놓칠쏘냐, 잡고 해결할쏘냐?「잡고 해결해야 됩니다.」놓치지는 않고?「예, 놓쳐서는 안 됩니다.」놓치게 돼 있으면?

일본 정부가 ‘너희들 돈 없지 않느냐?’ 하면 어떻게 할 테야? ‘한국의 교포니 무엇이니 조총련이 전부 다 허재비 패들 아니야? 돈이 있어?’ 하면 뭐라고 그럴 거야? 있다고 하겠나, 없다고 하겠나? 답변해 봐요.「있다고 해야지요.」있어? ‘보자!’ 하면 어떻게 할 테야?「저희는 없는데 민단, 조총련이 가진 것은 너무 많습니다.」많은데 그게 자기 것이 아니잖아?「모금하겠습니다.」

그 돈이 일본 나라의 돈이에요. 일본의 대갓집, 명문가문의 딸들을 시켜 가지고 첩을 만들어 가지고, 그 아들의 첩까지, 아버지의 첩, 아들의 첩을 만들어 가지고 상속을 깨끗이 전부 다 귀화해 가지고 하게 돼 있는데, 그것을 막을 수 있어? 있어, 없어?

공석상에서 기성교회는 회개하라고 경고했다

내가 만주를 통일해 가지고 중국이 가진 관동군이 지배하던 기반을 순식간에 이어받아 가지고 우리 졸본부여, 고구려시대의 명승지를 찾아야 돼요. 광개토대왕 때의 것을 말이에요. 광개토대왕이 몇 세기예요? 4세기, 5세기 그때 아니에요? 지금 그것이 간 곳 없이 역사가 끊어졌어요. 그 돈을 가졌으면 복구하고 남을 것인데도 불구하고….

그때 소만 국경에서 반일 운동을 하던 사람이 250만, 3백만, 350만이 넘어요. 내가 조사했어요. 하바로프스크 국경지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얼빈, 하얼빈보다 더 위에 있는 하이라얼에 내가 학교 졸업하면서 한전(만주전업) 지점에 취직해서 갔던 사람이라구요. 미래의 한국 땅을 찾아야 할 개척자로서 가려고 했어요. 그래 가지고 가는 길을 막기 때문에 안동 지점에 가 가지고 부임해야 될 모든 전부를 반환해 가지고 청산하고 돌아오면서 결혼을 하지 않을 수 없어서…. 결혼이 바빠요.

그래 가지고 성진이 어머니하고 결혼해 가지고 이렇게 준비했던 모든 전부가 깨져 나갔어요, 영락교회 때문에. 알겠어요? 어저께 그런 공석에서 영락교회, 영영 떨어졌다는 얘기를 내가 해야 돼요. 그다음에 한경직, 한없이 경직해 버렸다 이거예요. 얼마나 기분 나쁘겠어요? 반대해 봐라, 이놈의 자식들! 회개하라고 경고한 거예요.

세상에, 그런 공석상에서 그런 발표를 해서 이익 될 게 뭐 있어요? 거기에 목사 장로, 별의별 패가 다 있고, 뭐 국회의원, 무슨 의원, 조사위원들 다 와 앉아 있는 그 자리인데.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딱지를 빼 가지고 싸우는 거예요.

그다음에 박상권이에요. 박상권!「오늘 누구 만나러 나갔습니다.」지금 몇 번 이북에 갔다 왔다고? 60번 넘었지?「75회인가 그렇습니다.」그래, 60번 넘었어. 그 재료를 써먹을 거예요. 잔소리 마라, 이 자식들! 선생님이 허재비와 같이 지나가는 사나이가 아니에요.

미국에 손님으로 갔지만 이름난 사람 다 만나고 당당히 얘기했다

곽정환!「예.」미국 시 아이 에이(CIA)라든가 정부의 대표 되는 사람을 만났지? 아, 지금까지 만나지 않았나?「아직 못 만났습니다.」못 만나다니? 만난 사람은 누구야?「지난번에도 그 직원이 와서 통보했지, 제가 책임자를 만난 것은 아닙니다.」

책임자를 만나라고 했는데 왜 안 만났어? 정부 자체는 언제든지 부정해요. 아무 책임자를 안 만나지 않았느냐고. 사람을 시켜 가지고, 비서를 시켜 가지고 천 명을 시켰더라도 그것이 정부의 전달이 아니었다 할 때는 변명할 도리가 없어요. 만나야지. 이제 가서 만나.「예.」알겠나, 불러 가지고?「예.」

부시의 아버지도 만나고 싶으면 만나요. 가서 따라가 만나면 되잖아요? 못 만난다는 얘기를 못 해요. 내가 미국에 가서 안 만난 사람이 없어요. 다 만났어요, 내가 가 가지고. 미국의 장성급으로부터 국회의원 이름난 사람 다 만났어요. 별의별 녀석들을 다 만났지.

내가 손님으로 가 가지고 지나가는 손님이 당당한 얘기를 하니 얼마나 기분 나쁘겠나? 당신이 며칠 있다가 떠나는데, 비자도 자기들이 조사해 보니 얼마 안 있는데 지나가는 손님이 와 가지고 무슨 큰소리를 하느냐 이거예요.

내가 할 말을 다 했어요. 당신들이 내 신세를 져야 되고, 내가 당신네 나라의 촌푼도 신세를 안 진다 이거예요. 그래, 신세 졌다고 아이 아르 에스(IRS; 연방국세청), 국세청은 그렇게 생각 안 해요. 신세 안 졌다고 생각하지. 미국이 신세를 졌지.

그래, 자기 살 요량을 해야 돼요. 여기 노 대통령도 저것 갖다 놓았구만. 내가 가져오라고 그러지 않았어요. 보내려고 전달도 안 했어요. 저건 편지와 마찬가지예요. 모든 국회의원 전부를 대표하는, 국제적 손님들이 축하하는 데 있어서 같은 입장에 서 가지고 보냈던 것 아니냐 이거예요. 당신이 저런 사실로 보낸 것을 외국 수상이 그것 보냈느냐 한마디하면 보냈다고 할 때, 법정 투쟁에 있어서 작전적, 방편적으로 물건을 보냈다는 것은 대통령으로 할 수 있는 행동이 아니냐 할 때는 어떻게 할 거예요? 답변을 어떻게 하겠느냐 말이에요.

설교집을 만드는 데 선생님이 주동적 역할을 했다

증거를 다 남기고, 재료를 만들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녹음하라고 했는데, 이거 녹음인가? 이거 전부 다 중요한 얘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4백 권 설교집을 남기는 데 주동적인 역할을 내가 한 거예요. 철부지한 통일교회 교인들, 역사적 재료가 얼마나…. 몇백 나라를 팔아서 하더라도 살 수 없는 재료가 묻혀 가지고 썩어 없어질 것을 생각할 때, 선생님이 잠을 잤겠나? 칠칠치 못한 유광렬이 갔지만 말이에요, 피난민 보따리에 끌고 다니는, 자기 집도 없어서 끌고 다니는 그 서류가 언제 불탈지, 언제 날아갈지 마음놓고 살 수 있어요? 어드래요?

그래서 돈 없는 그때에 30억이라는 돈을 해 가지고 손대기 시작해 가지고, 이 한국 사람은 꿈도 안 꾸는데 일본에 갖다가 쌓아 준 거예요. 그것을 찾아오려면 몇십 배 물어라, 이놈의 자식들! 많은 책이, 아마 3분의 1 이상이 일본에 쌓여 있지?「옛날에 그랬습니다. 지금은 안 갑니다.」지금이야 꼬리를 다 물었는데, 지금 말이야? 옛날 얘기지. 옛날 것이 필요한 거예요.

이 꼬리를 잡아 가지고 현재, 이제부터 계속해서 나올 수 있는 거예요. 꼬리를 물어 놨지? 응?「예.」그거 금년까지 4백 권 했다는 것은, 빨리 서두르라고 해서 자기가…. 돈 2백만 달러 유정옥한테 받으라고 했는데, 백만 달러, 백만 달러, 2백만 달러 여기에 보내 줬나?「아직 못 보냈습니다, 아버님.」그 불쌍한 손 서방 도와줘.「예.」언제 지불할래?「이번에 돌아오면 바로 보내겠습니다.」

윤 총장은 선생님이 돈 지불한다는 생각을 꿈에도 안 하지? 꿈에도 하나, 안 하나? 10년 동안에 한 번 안 주더라도 천년 돈을 줄지 몰라요, 하늘이. 그런 방법을 알아요? 비굴하지 말라는 거예요. 양반은 굶어 죽어도, 얼어 죽어도? 응?「겻불은 안 쬡니다.」나 같으면 겻불도 쬐일 텐데. 그 불씨를 받아다가 문중을 살리고, 나라를 살리려고 할 텐데. 어때요?

세상에! 선생님은 아무것도 모르고 이 놀음을 시작한 줄 알아요? 싸움터에 들어가면 죽어요. 혁명을 하는데 통일교회 없애는 것이 군대보다도, 정치 정당보다도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렇게 생각할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 돈 없이 나가는 것이 복이에요. 응? 열심히 하라구.「알겠습니다.」차를 탔으면 차를 팔아서 하고, 오토바이도 팔고, 구두가 닳아서 다섯 발가락이 나오더라도 걸어 다니며 하라구. 그게 무서운 거예요. 재판장이 법정 판결을 한 판결문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선생님이 고생 안 했으면 여러분이 어떻게 됐을 것 같아요? 도적놈의 패가 많이 생겼겠나, 안 생겼겠나? 말해 보라구요. 돈이 여기에 있다면 와서 도적질해 가지고 채 갈 거라구요. 한국 사람이 일본 사람을 시켜 가지고 헌금을 얼마나 냈는지 다 알기 때문에 어디에 있다는 것을 알아 가지고 피스톨(pistol; 권총)을 들고 들어와 협박해 가지고 빼 가려고 하는 사람이 있고, 별의별 녀석이 다 있을 거라구요.

빼 가서 썼댔자 대한민국에서 쓰지, 외국에서 못 써요. 전부 다 빼다가 통일교회 사람이 쓰는 것보다도 더 잘 쓴다면 빼 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선생님이에요. 여러분에게 맡겨서 하는 것보다도 차라리 사탄을 시켜 가지고 통일교회 갈 길을 제2단계에 넘어가 가지고 열 수 있으면 그 일도 지원하는 것이 문 총재의 사고방식이라구요. 하나님도 그렇다는 거지.

부모님에게 받은 것은 따르는 사람들에게 나눠 줘라

돈 있으면 뭘 해요? 밥 먹을래요? 아, 우리 통일교회에서 내가 굶게 되어 소문나게 되면 여기에 밥 잔치, 내가 굶는다고 하게 된다면 선생님에게 밥 한 그릇씩은 전부 다 해다가 줄을 지어 가지고 기다릴 수 있는 사람이 있나, 없나? 응?「많습니다.」많다면 자기도 들어가겠다는 얘기 아니야? 그거 걱정할 게 없어요.

입을 것이 없어도 지금 그래요. 요즘에 어머니가 돈만 있으면 전부 다 옷 사 주고 그러려고 생각해요. 교회 책임자들이 후줄근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옷 사 줘 가지고 어디 단에 서 가지고 부끄럽지 않게 해 주는 거예요. 부끄럽게 되면 그 여편네와 시중하는 사람이 곤란하니까 우리가 그렇더라도 가까운 사람들을 처리해야 된다는 거예요. 어머님의 그 말이 맞아요.

매일같이 시장에 나가 가지고 한 가지 두 가지씩 안 사면 소화가 안 되는 모양이더라구요. 우리 엄마가 들을 거라. 핸드백은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 가면 나를 데리고 다녀요. 왜? 선생님이 센스가 빠르거든. 자기가 싫다고 하던 것도 내가 좋다고 해 주게 되면 싫다고 하던 그것만 들고 다녀요, 왜 그런지. 참! 센스가 있거든. 들고 다녀 보니 가볍고 편리하고 모양 좋거든. 그래서 싫다고 하던 빛깔의 가방을 내가 둘을, 하나는 청색 빛이고 또 하나는 다른 색으로 해 가지고 두 개를 사 줬어요. 비싸더라구요. 1천2백 달러, 1천3백 달러 가까운 것 두 개를 사 줬어요. 그거 며칠 안 돼 가지고 없어질 거라구요.

이거, 저 사길자!「예.」너 어머니에게 좋은 것 목에 달렸으면 ‘나 주소.’ 그런 말 할 수 있는 체면이 있어, 없어?「없습니다.」없는데, 말이 나가서 그런 말을 내가 많이 들었는데?「모르겠어요, 아버님. 전 달라고 안 했어요.」(웃음) 그러면 달라고 안 했는데 어머니가 갖다 주던가? 응? 사길자 하나만 주면 되지, 왜 그렇게 많이 주는 거야? 그 입은 것도 어머니가 사 준 거야, 자기가 산 거야?「샀어요. 이건 주신 거예요.」뭣이?「이거예요.」그거 뭐?「브로치는 주신 거예요.」옷은?「옷은 제가 맞췄어요.」아니, 입은 지금 현재 옷!「예.」그 가방은 네가 산 거야, 어머니가 준 거야?「아버님이 하와이에서 사 주셨어요.」전부 사 준 거지. 사 준 것을 쌓아 두고 있지, 통일교회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왜 안 나눠 줘?「나눠 줘요.」

어머니에게 물건을 사 주게 되면 한 달이 안 돼 가지고 ‘다 없어졌습니다.’ ‘어떻게 했어?’ ‘나도 모르게 손이 이렇게 해서 이렇게 몇 번 들락날락하니 다 없어졌습니다.’ 그러고 사 달라는데, 그 시중을 해 줘야 되겠나, 차 버려야 되겠나? 말해 보라구요, 여자들!

전부 다 신세예요. 어머님이 사 준 것들 아니에요, 이거 다? 강현실은 없나, 어머니가 사 준 것?「이것입니다.」귀한 것은 다 어머니가 사 줬구만. 그다음에 요즘에 가짜가 얼마나 싸요? 2층, 3층 올라가는 뭐인가, 에스컬레이터 앞에 가게 된다면 싸구려 물건이 전부 다 너도 먹고 물러가라, 너도 먹고 물러가라예요. 50퍼센트 오프(off)가 아니고 70퍼센트 80퍼센트 오프(off)예요. 그거 왜 그렇게 팔아요? 그냥 나눠 주지.

요전에 물건 2억 원어치 사서 나눠 주라고 했는데, 나눠 줬나, 안 나눠 줬나?「일화 것 나눠 줬습니다.」그래, 그것, 일화 것을 통일교회 사람에게 나눠 줬어, 시중 네거리의 시가에서 나눠 주라고 했는데 네거리 시가에 가서 나눠 줬어?「자기 종족 또 통?반, 이렇게 나눠 줬습니다.」그 말은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나눠 줬다는 얘기 아니야?「통일교회 교인들은 아니죠.」누구야?「그 이웃에, 통?반에 있는 사람들입니다.」통?반에 있는 사람들에게 나눠 주라고 했나? 종로 네거리, 제일 중요한 사거리에서 나눠 주라고 했지. 그러면서 명함을 받았으면 전도할 수 있는 별의별 사람이 다 걸려들었을 텐데.

반지를 나눠 준 1만3천 명을 전도하려고 하면 얼마든지 해

그리고 반지 해 준 사람들 이번에 집회에 참여하라고 했는데 참석했나? 몇 명?「만 명 모였습니다.」몇 명이야?「통계를 못 냈는데요, 이번에….」못 했으면 여기 지역 책임자들이 명단을 가지고 있으니 그것을 가지고 막걸리든 뭐 닭이 없으면 꿩 새끼를 사서라도 국수라도 해 가지고 그 기념의 날들을 기념해서 지켰으면 그 사람들 전도를 얼마나 많이 했겠나?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전부 다 반장 만들고, 전부 다 통장 만들 수 있는 이런 환경을 다 만들어 줬는데 전부 다 놓쳐 버렸어요.

아, 내가 그때 설명을 전부 다 문 총재의 동생이기 때문에, 시집가 가지고 전부 다 과부가 되어 금반지도 하나 없이 가짜를 끼고 다닌다고 해서 선물을 준다고 선전할 때 박수하면서 받기를 바라 가지고 추첨해 가지고 나눠 줘서 받은 그 반지가 얼마나 귀한 거예요?

만 명, 1만 3천 명이 넘는다고 생각했는데, 얼마였나, 그때?「1만 2천6백 개가 나갔습니다.」그래, 1만 3천이지. 1만 3천 명 가운데 별의별 사람이 다 있어요. 그거 하나님이 사랑하고 필요해서 80퍼센트는 써먹으려 했는데 말이에요…. 그거 하나에 얼마씩 들어갔나?「그때 상이 3등급이었는데 1등급은 한 7만 원, 3등급은 한 3만 원, 평균 한 5만 원씩은 됩니다.」전부 다 그때 돈이 얼마야? 10억 이상이 들어갔지?「예, 그렇습니다.」그것을 그냥 왜 흘려 버려요? 누가 찾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전도하겠다는 이 쌍간나 자식들!

그거 얼마나, 1만 3천 명 거기에 두 사람씩이면 2만 6천 명, 네 사람씩이면 얼마예요? 삼 사 십이(3×4=12) 일 사는 사(1×4=4), 5만 2천 명이에요. 통일교회 사람보다 많이 되겠지. 한번 데려다가 전부 다 막걸리 통이나 받아서 먹이고 술 해 주고 닭 국물 해서 국수를 해 먹이면 말이에요, 하루 이틀이면 다 식구 만들 수 있는 건데.

문 총재를 오빠로 생각하느냐 안 하느냐 이거예요. 안 하게 안 돼 있잖아요? 문 총재 동생이라고 팔았다고 해서 통일교회에 손해나는 것이 어디 있어요? 왜, 어떻게 동생이냐? 문 총재가 반지를 해 줬으니 말이에요, 그마만큼 가깝기 때문에 문 총재가 반지를 해 줬지. 아 남의 아줌마들한테, 여자한테 남자가 반지 해 주는 것이 보통 인연이에요? 안 그래요?

연애한 실적이 있기 때문에 사 줬다고 해도 변명할 도리가 없어요. 내 오빠인데 그렇다고 하면 뭐라고 하겠나?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무슨 오빠냐? 요즘에 여자들은 남자에 대해서 ‘오빠, 오빠!’ 해요. ‘오빠’가 뭔지 알아요? ‘옵’ 해 봐요. 몽땅 옵! ‘업’ 할 때는, 오프(off) 할 때 떨어지는 것이 되고 업(up) 할 때는 올라가는 거예요. 오프 할 때는 떨어지는 것이요, 업 할 때는 올라가는 거예요.

업! 빠! ‘빠’가 뭐예요? 몽둥이 같은 것을 빠(bar)라고 말하잖아요? 업, 빠! 남자 여자에게 필요한 남자다 그 말 아니에요? 그거 말이 맞는 거예요. 해석을 하게 되면 써먹을 데가 얼마나 많아요? 유(u) 피(p)는 업(up)! 오(o) 에프(f) 에프(f)는 오프(off). 그것도 강하게 하면 ‘업’으로 같이 들려요. 오빠! 빠는 뭐라고? 몽둥이를 말해요. 이런 것이 되어서 오빠!

처음 보는 사람한테 욕을 퍼붓는 통일교회 교주

다 선생님의 신세를 지고 살겠다는 패들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답변을 해! 그래, 안 그래?「예, 그렇습니다.」신세를 얼마나 졌어?「많이 졌습니다.」많이 졌다는 녀석들이 답변도 안 해? 이 쌍것들아! 이래저래 욕을 먹어. 욕을 먹게 해 가지고 욕한다고 말하지 말라구, 이 녀석들. (웃으심)

우리 통일교회에 명물이 있어요. 맨 처음에 통일교회 들어올 때 교주라는 양반이 얼굴도 뻔뻔하지. 이 쌍간나 자식들, 간나 여편네들, 욕을 들이퍼붓는 거예요. 가만히 보니 세상에 그런 목사가 어디 있고, 그런 지도자가 천하에 없는데, 가만히 욕을 먹고 생각하니 분하고 분한데 아래위를 가만히 보니까 다 설명하고 욕을 하더라는 거예요. (웃으심) 설명을 하고 욕을 하니까, 욕먹게 돼 있어서 욕을 하는데 자기가 선생님을 물어뜯으려고 했다고 그걸 회개했다는 거예요. 이야, 멋진 선생님이라고 그렇게 결론지었다는 얘기를 누가 했나? 현실이가 했나, 누가 했나?「제가 했습니다.」아 현실이가!

현실이라는 것은 과거도 아니요, 미래도 아니에요. 현실이에요. (웃음) 강제로도 현실, 강현실! 거짓말 같은 사실이라도 현실이니, 거짓말이 아니니, 현실에서 효과가 있으니 통일교회 산 역사적인 대변인임에 틀림이 없다! 노멘, 아멘?「아멘!」박수까지 해 주지. (박수)

각성의 소리로 듣고, 나도 이제 신학대학원에…. 애국 애족, 뭐? 애천?「애천?애인?애국입니다.」애천, 애인이야, 애국인가?「애인, 애국입니다.」애천?애국?애인은 어드래? 생각을 하면 갈고 싶을 거라구요. 왜? 애천?「애인!」애인이 있어야 나라가 생겨나요. 물어보면 벌써 답변을 해야지.

(탁자를 세 번 두드리심) 소리가 다르지? 같이 해도 다 다르다구요. 위치에 따라서 달라요.

천일국 위에서 하나님의 소유가 될 수 있어

자, 훈독회를 한 10분이라도 해야지. 훈독회 대신에 하나님의 날에 말씀한 기도문을 들을까, 말씀을 들을까? 40분 걸려야 할 텐데. 응?「기도문이 참 좋습니다.」말씀은 어드래? 말씀은 다 알지?

천일국 위의 만사 존재는 하나님의 소유가 거기에서 되지만, 그 이하일 때는 하나님의 소유가 없어요. 여러분이라도 하나님의 소유에 자신 있는 존재가 없다는 얘기를 구구하게 할 때에 자신을 가질 수 있어요? 자신 없으니까 단에 나서게 될 때는 죄인같이 나서라는 거예요. ‘믿습니다, 백 퍼센트 믿습니다. 내 입을 통해서 대변해 주소. 비나이다, 비나이다.’ 그렇게 정성들이고 해야 돼요. 그러면 자기도 모르는 말이 줄을 따라 가지고 내뿜는 거예요.

그런 말을 했기 때문에 훈독회를 선생님이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래요. 훈독회를 하는 거예요. 훈독회 하면 대번에 선생님은 그 자리에 들어가요. 천년 후에 훈독회를 해도 영계에 갔더라도 그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선생님과 같이 정성을 가지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해방을 받고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죽지 않았어요.

그럴 수 있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곽 선생!「예.」황 선생!「예.」윤 선생!「예.」김봉태 선생! 이경준 총장! 강현실 통일교회 원모! 사길자! ‘죽을 사(死)’ 자야, 저거. 길자! 왔다갔다해. 입을 좀 절제하고, 입을 다물면 대접 받을 텐데, 전부 다 자기를 다 파 버려 가지고 털어 버려. 그래도 뭐 요즘에 원리강의를 열심히 하더구만.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야. 사람이 좋지만은 말이야, 밤이나 낮이나 좋을 수 없어. 언제 가서 입이 무슨 얘기를 할지 몰라.

(속삭이듯이) 그런 것 알아? 그런 것 알아? 그런 것 아느냐고 물어보잖아? 이 녀석아!「예.」알아?「예.」몰라, 알아?「(속삭이듯이) 압니다.」(웃음) 더 물어봤다가는 싸움할 거라구요.

입부터 저렇게, 물고늘어지게 된다면 벌 받을 수 있는 상이에요. 여기에 힘이 있게 생겼거든. 말발이 세요. 이제는 늙어 죽기 전에 말발이 힘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써먹으려고 내가 일을 시켰더니 말이야, 도수를 넘겨 가지고 너무 강조하다가는 말이야, 통일교회 부흥사가 다 죽어 버려. 70퍼센트만 강조하면 돼. 알겠어?

매일같이 그 놀음을 하게 되면 옛날에 곽정환식, 황선조식 그것이 도리어 좋다 하는 소문이 난다구요. 마음대로 퍼붓는 것, 무슨 뭐 칠판에도 안 쓰고 퍼부어 가지고 감동을 많이 받지, 아 이거 무슨 뭐 포인트를 지적하면서 얘기하는 것, 초등학교 학생들처럼 가르치는 그것이 얼마나 뭐 남는 게 있나?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기억할 수 있는 그것은 어느 수준을 넘어간 사람들에게 필요하지. 안 그러나?

말을 주의해서 하고, 욕도 함부로 하지 말라

사길자! ‘죽을 사(死)’ 자야, ‘살 사’ 자야?「‘역사 사(史)’ 자입니다.」역사는 죽지 않아요. 사길자의 말은 죽는 고비가 많아요. 쓸데없이…. 그래서 책임자로 못 세웠어요. 정대화!「안 왔습니다.」여성연합의 회장을 한 번 안 해 봤나, 했나? 사길자! 했어, 안 해 봤어?「했습니다.」얼마나 했어?「한 3년 했습니다.」3년 동안에 잘했다고 봐, 못했다고 봐? 선생님의 말씀을 잘하는데, 선생님의 말씀만 잘하면 좋은데 선생님의 뭐 어드런 것은 나쁘고 좋고, 별 소문난 그것이 맞다 안 맞다 평가 같은 것은 잘하더라구. 세상에! 안 그래?

아, 산중에 사는 사람은 말이에요, 닭이 없는 데서 사는데 이웃 동네에 닭들은 많고 꿩은 없어요. 자기 집은 닭이 먹을 먹이를 전부 다 닭이 없어서 주워먹지 않으니까 꿩들이 와서 먹이를 주워먹다 보니 꿩이 많은 거예요. 그러면 닭이 없으니 꿩 같은 것을 잡아먹으면 닭 잡아먹었다고 생각하지, 꿩 잡아먹었다는 생각을 못 한다구요. 말만 하면 틀림없이 그저 물어뜯고 싸웠을 거라구요.

그러면 잊어버리면 그만인데 말이에요, 구태여 해 가지고…. 헌데 딱지가 되어서 다 아물려고 피가 나는데, 아 이것 또 되살려 가지고 곪아 가지고 고름을 짜고, 또 몇 번씩 뒤넘이쳐 가지고 그 놀음을 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곤란한 거예요. 이제라도 정신차리라구. 알겠나? 응?「예.」

선생님의 말이라고 쓰는 것이 선생님의 말인지, 자기 말인지 누가 알아? 두 사람, 세 사람의 증거가 있어? 물어보면 뭐라고 답변할래? 그래, 자기 노트에 몇 날, 몇 시, 몇 분, 몇 초까지 본 증인 한 사람, 옆에는 누가 있었다는 것을 써 놨어? 아, 물어보잖아?「제가 기억하고 있어요.」네 기억은 전부 다 얼마든지 말 잘하는 것을 벌여 놓으면 말이야, 과부 그리워하던 얘기, 밤의 꿈 얘기, 없는 얘기, 천장을 바라봐 가지고 만 가지 복잡한 얘기까지 첨부해서 얘기하는 그것을 어떻게 믿어? 과부 하소연이지. 믿을 수 있게 한마디, 틀림없이 증인이 수두룩할 수 있게 돼야 할 텐데, 열 사람에게 말한 것인데 한 사람도 믿을 수 없는 그런 말을 해 가지고 다 망쳐 놓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 너의 집의 네 형제 중에 통일교회에 나오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잖아?「있어요.」누구야?「남동생 하나 축복받고….」뭣이? 남동생이 어디 있어? 남동생이 여기 있어? 무책임하잖아? 사 무슨 할아버지, 누구? 삼촌인가 박정희 대통령 때 선거위원도 되고 날리던 그때에 있어서 그것을 들어 넘겨 가지고…. 설득할 수 있는 말씀을 그냥 그대로 받아서 유 협회장 대리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차근차근 하면 몽땅 꿰차 가지고 별의별…. 네 아버지도 그렇지. 딸이 그러니까 다 그렇게 된 거 아니야? 나는 그렇게 생각해.

선생님 말이 이해되나? 이제라도 말 주의해야 돼. 아들딸한테 충고 받지 말라는 거야. 전후가 맞게끔 해 놓고 욕을 해도 함부로 욕하지 말라는 거야. 선생님도 그래요. 함부로 욕을 하지 않아요. 욕하면 책임을 져야지. 책임져야 된다구요.

자! 야야야, 여덟 시 5분이다! 어디 뭐, 기도문을 읽자고? 기도문을 잘 들어 봐요. 그렇지 않으면 얘기한 설교문을 듣자고? 어떤 것을 들으면 좋겠나? 사길자!「기도문요.」기도! 그래, 기도문 읽어요.「예.」잘 들으라구요. (2004년 0시 기도 훈독) (박수)

알아듣기가 까리까리하니까 잘 들어 보라구요. 분석하면서 연구하라구요. 다 들어가 있다구요. (경배) *

위하여 살라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 천일국 4년 1월 28일 오전 열 한 시 5분을 중심삼고 청심신학대학원을 봉헌하는 이 기념의 날을 맞고 있습니다. 이날을 기하여 하늘이 이 장소와 이 환경과 이 전체를 맡아 주인이 되시어서 만세에 자랑할 수 있는 교육의 전당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바라옵니다.

한국에서 선문대학과 마찬가지로 여기 신학대학원을 중심삼고 앞으로 초종교?초국가를 넘어선 새로운 하나님의 이상적 세계에 있어서 하늘을 알고, 땅을 알고, 인간을 알아 하늘 앞에 주인이 계신 것을 알고 그 주인을 만세의 이상적 창조주로서, 참부모로서, 참다운 스승으로서 모실 수 있는 인재를 이 전당에서 교육하고자 원하오니, 아버님이 맡으시어 일체 봉헌된 사실을 기꺼이 받으시옵소서.

여기에 일체 소속하는 부처 부처마다 가르치는 선생과 제자가 하나되어 ‘청심(淸心)’이라는 이 글자에 거리낌이 없는, 활짝 아침 태양을 맞듯이 기쁘신 가운데서 모든 마음 마음이 하나되어 하늘의 본연의 수직적인 중심을 갖추어 가지고 같이 몸 마음에 일체 된 세계의 주인과 횡적인 실체와 하나되시옵소서.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 각각 개체 완성된 그 기준에 있어서 새로이 남녀를 중심삼고 교육하는, 새로운 하늘이 바라는 남자와 하늘이 바라는 여자가 당신의 창조이상을 중심삼고 몸 마음의 육성을 완성 단계에 이르러서, 서로서로 부부의 인연을 맺어, 당신이 창조이상으로 표준 하였던 본연의 심정 일체권을 종적인 남자와 횡적인 여자가 하나되어 천지부모의 심정적 기틀을 천주부모의 사랑과 근원에 일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 가지고 온 우주를 품고 남을 수 있는 실체대상의 세계를 갖추어 가지고, 무형세계의 주인이 유형실체세계의 주인까지 갖추어 가지고, 무형?유형의 창조한 실체세계를 당신의 심중에 일체화한 마음과 사랑을 가지고 출발하여 3대권을 넘어서 자녀를 갖춤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당신의 창조이상으로 바라는 손자 손녀를 하늘의 직계 자녀로서, 하늘나라의 장자 장녀의 권을 대신한 상속 대신자로서 키우시어서 만세의 조상들을 이어받을 수 있는 전통을 이을 수 있게끔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이 시간에 전개된 이 전당을 기쁘심으로 받으시옵소서. 일체를 당신 앞에 봉헌하오니 주인 중의 주인이 되시어서 관리하시고, 교육하는 스승 중의 스승이 되시어서 자녀를 교육하고, 부모 대신 부모의 자리에 서 가지고 어버이들을 대신할 수 있는, 부모를 대신하는 스승과 주인들이 되시어서 하늘이 원하는 참된 가정적 주인들로서 천세 만세 하늘의 혈족을 확대시키어 당신의 나라를 창설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모든 전체 일체를 아버지 앞에 맡기옵고, 여기에 ‘청심’이라는 이름을 중심삼고 관계된 모든 기관들이 협심 일체가 되시어서 이 청평 지역을 온 천주에 자랑할 수 있는 곳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모인 이 자리를 기억하시옵고, 여기에 참석한 모든 사람의 몸 마음도 당신의 주관권 내에 관리하시어서, 오늘의 이런 대회에 참석했다는 기쁨을 천세 만세 후손, 자손 앞에 자랑할 수 있는 하나의 조건을 가질 수 있는 조상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침 햇빛이 떠오르는 이 청심 지역에 당신의 사랑하는 후대 후손들이 자라 꽃피고 향기를 진동시켜 천주의 소망적 기틀이 되는 동산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모인 전체 청중과 여기에 서 있는 사람들의 일심 일체를 가지고 당신 앞에 이 전당을 봉헌하오니, 기쁨으로 받아 주실 것을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보고하면서 선포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테이프 커팅)

<본관 현관에서 성별 전 기도> 하나님, 1월 28일 열 한 시 5분에 이 전당을 아버지 앞에 새로이 세세한 부분까지 성별하오니, 당신이 기쁘심으로 받으시옵고 당신의 영원한 소유 결정의 전당으로 차지하시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영계에 있는 흥진 군을 중심삼은 성인 현철들, 축복받은 수많은 가정들과 땅 위에 있는 수많은 가정이 합심한 가운데 이 전당을 주시하는 하나의 표적으로 당신의 품안에 기쁨으로 받으시옵기를 바라면서, 이 지역 전체를 대신한 하나의 초점에 성별하는 이 식을 당신 앞에 올리오니 받아 주시옵소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보고하면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동쪽이 어디야?「이쪽입니다.」이쪽 비켜요. 눈들 감아요. 쉬-! (성별하심) 이것을 연결해서 전부 다 해요. 죽 연결해서 하라구요. 자, 그다음에?「저 뒤에 휘호 쓸 것이 마련되어 있습니다.」휘호를 갑자기 생각해서 뭘 쓰겠나? 휘호 문헌을 만들었어? 글씨 표본 할 수 있는 곳을 잡아 놨어?「어디에다 걸 것인가를…. (황선조)」「저희들은 여기가 제일 좋습니다. (훈모님)」뭐라고 크게 쓰겠나?「두 글자만 쓰셔도 되고…. (어머님)」학장 되는 사람이 여기 주인인데, 뭐라고 써 주면 좋겠나? 나는 손님인데.「어떤 말씀이라도 좋습니다.」(‘봉덕(奉德) 훈행(訓行) 만복(萬福) 흥성(興盛) 만세(萬歲)’ 휘호를 쓰심)

(경배, 국민의례, 보고기도, 경과보고, 내빈소개, 축가, 꽃다발 봉정)

<말 씀> 오늘이 무슨 날이에요? ‘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 설립 인가 및 봉헌식’, 이게 뭐예요? 설립 인가 및 봉헌식, 어떤 것인지 나는 잘 모르겠습니다. 나이 많았으니까 보고도 잊어버리는데 기억도 안 했던 것을 알 수 없지요.

모르는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기 위해 나온 지난 세월

여기에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 손 들어 보세요, 상을 줄 터인데. 내가 지금 몇 살이에요? 일흔 다섯인가, 여든 다섯인가? (웃음)「85세입니다.」85세면 이제 10년만 있으면 몇 살인가?「95세입니다.」95세 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천 사람 가운데 한 사람도 없을 것 같은데?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얼굴들 모를 사람이 많습니다. 소문으로 문 문 문 문 하는 말을 많이 듣고, 또 여기에 보고하는 것을 보면 뭐 이렇게 많아요? 복잡하고 많다구요. 무엇을 주로 하는지 모를 것이 문 아무개다! 내가 신학교가 있으면 신학교의 학장도 해 본 적이 없고, 총장도 해 본 적이 없고, 신문사 사장이 있으면 신문사 사장도 해 본 적이 없고, 많은 장(長)들을 만들었지만 나는 한 번도 장 되어 본 적이 없어요.

이름을 대라구요. 장이 어디 있어요? 무슨 장이에요? 문 총재 장이라는 말을 들어 봤어요? 뭐 신학교 총장, 무슨 장, 통일교회 교주라는 말, 내가 통일교회 교주라고 생각했으면 왜 그렇게 고생해요? 교주가 못 됐기 때문에 고생하지. 그러니까 교주라는 말도 ‘가르칠 교(敎)’의 교주라면 소학교 선생도 교주라구요.

통일교회, 통일교회예요. 교회를 통일하는 교회의 교주라구요. 그거 잘난 사람이오, 못난 사람이오?「잘난 사람입니다.」못난 사람이라구요. 통일교회의 교주로서 세상의 모든 교를 통일하겠다고 하는 입장에 서게 될 때, 교회의 장들과 가르치는 사람들이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통일교회? 기분 나쁘지. 그러니까 기분 나쁘니까 ‘아이구, 반대나 한번 해 보지.’ 하는 거예요. (웃음)

그렇게 생각할 때, 여기에 온 사람은 문 총재 잘 되라고 말씀을 들을 때 그렇게 치하해 본 적이 있어요?「예.」그거 다 거짓말이에요. 동네방네에서 젊은이들이 담을 넘어 도망 다니는데 엄마 아빠는 잡으러 다니고, 아이쿠, 내가 별의별 꼴을 다 봤다구요. 내가 세상 싸움터, 무슨 터, 뭐 어떻고 복잡한 난리 터를 다 봤어요. 그것을 볼 때 그렇게 야단 부리는 것은 뭐냐 하면, 자기들은 다 잘하고 나만 나쁘다고 그러더라구요, 나만 나쁘다고.

나만 나쁘다고 할 수 있게끔 얼굴이라도 생겼으면 모르겠는데…. 체격도 이만하면 남자 축에 빠지지 않고, 또 어디 가서 사람들에게 내가 얘기하는 데 있어서 기록이 열 여섯 시간 45분까지 얘기했어요. 통역하는 사람들이 오줌 싸고 똥 싸고 냄새를 피우니까 ‘이 자식아, 그것도 못 참으면서 왜 통역한다고 나섰어?’ 이래 가지고 기합도 주고, 별의별 일을 다 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욕먹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모르는 사람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죽기 전에 다 가르쳐 주겠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죽지 않고 아직까지 살아 있어요. 살았으니까 지금도 여러분 앞에 뻗어 넘어질 때까지 한번 얘기해 보면 ‘추운데 저놈의 영감 빨리 죽으면 좋겠다.’고 다 하지, (웃음) ‘고맙습니다.’ 할 사람이 있어요? 솔직한 얘기예요. 나도 경험을 다 했기 때문에 이렇게 솔직한 말을 얘기하는 거예요.

애천(愛天)?애인(愛人)?애국(愛國)의 의의

춥지요? 추워요, 더워요?「덥습니다.」나는 추우니까 더운물을 좀 먹어야 되겠어요. (먹던 물을 뿜으시며) 풋! 이게 왜 이리 차요? (웃음) 찬물을 먹으니까, 찬물 사정을 잘 아니까 힘들더라도 길게 말하든 짧게 말하든 나쁘지 않기를 부탁하는 의미에서 이러고 있습니다. 아시겠어요?「예.」박수 한번 해 보시지, 싫더라도. 힘껏, 힘껏! (환호와 박수)

우리 통일교회의 교육재단에는 표어가 있습니다. 여기 총장님, 첫째가 뭐인가?「애천(愛天)입니다.」그다음에?「애인(愛人)입니다.」그다음에?「애국(愛國)입니다.」애천?애국?애인이라고 해야 될 텐데, 왜 애천?애인?애국이라고 했어요? 그거 이상하지. 하늘이 있으면 사람을 왜 갖다 붙였어요? 애인 하고 애국이에요. 이렇게 볼 때 나라가 먼저 생겨나요, 사람이 먼저 생겨나요?「사람입니다.」나라지!「사람입니다.」나라지!「사람입니다!」사람이 먼저 생겨나요.

그러면 하늘이 먼저 있어야 되겠어요, 사람이 먼저 있어야 되겠어요?「하늘이 먼저 있어야 됩니다.」하늘은 어떤 곳이에요? 평화의 곳, 평화를 가져서 사람이 행복하지 않습니다. 돈 가지고도, 지식 가지고도, 그다음에 권력 가지고도 행복하지 않아요. 무엇 가지고야 행복하냐? 사랑을 가지고야 행복해요. 사랑이 없는 데는 자유도 없고, 사랑이 없는 데는 평화도 없고, 사랑이 없는 데는 이상도 없고, 사랑이 없는 데는 자랑할 것도 없다는 거예요.

사랑을 알아요? 남자 여자가 왜 태어났어요? 태어나기를 무엇 때문에 태어났어요? ‘무엇 때문에 태어나?’ 할 때 나 때문에 태어났다고 하는 것은 바보라구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오늘 명심하기 바라요. ‘왜 태어나?’ 한다면 ‘하늘땅 때문에 태어났다.’ 이거예요. 어때요? 나는 우리나라 한국 때문에 태어났고,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살고 있는 농사 터를 상속 받기 위해서 태어났다고 생각하면 그거 얼마나 쩨쩨해요?

내가 왜 태어났느냐 하면 먼저는 하늘을 위해 태어났다 이거예요. 그다음에 사람을 위해 태어났다 이거예요. 사람 누구? 아버지 어머니? 사람 하면 남자 여자가 들어가는데, 남자 여자? 남자 여자 하면 아기도 남자 여자인데? 그다음에 나라 때문에 태어났느냐 할 때, 어떻게 대답하겠어요? 다 하늘땅을 위해 태어났고, 사람을 위해 태어났고, 나라를 위해 태어났고, 나라는 것이 위해 태어나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아멘!」아멘 하려면 추우니까 박수라도 한번 해요. (박수)

그러면 그 총결론이 나라는 것은 하늘땅을 위하고, 사람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고, 모든 전체…. 여기 이 케이크를 보고도 ‘내가 너를 위해 태어났다.’ 할 때는 이것이 좋아하겠어요, 나빠하겠어요?「좋아합니다.」‘너 때문에 태어났다.’ 하면 다 좋아하는 거예요.

사람은 왜 태어났느냐

이렇게 볼 때, 사람들이 말하기를 왜 태어났느냐 할 때, 우리 통일교회는 천주(天宙)라고 말해요. 천주라는 말, ‘하늘 천(天)’ 자는 두(二) 사람(人)을 말합니다. 떼어 놓으면 두 사람이에요. 하늘이 별거 아닙니다. 두 사람, 해 봐요.「두 사람!」‘두 이(二)’ 자지요? ‘두 이’하고 사람(人)을 갖다 붙인 것이 하늘(天)이에요. 알겠습니까?「예.」

가정의 천국이 되기 위해서는 할아버지 혼자만 있는 것이 이상이다, 그럴 수 있어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어 가지고 무엇이 없어서는 못 살겠다, ‘영감이 없어서, 노친네가 없어서 못 살겠다.’ 그러는 것보다도 ‘사랑이 없어서 못 살겠다.’ 이렇게 돼요. 알겠어요?

그러면 사랑이라는 것이 혼자 있을 수 있느냐? 어때요? 여기에 어르신네들, 훌륭한 양반들이 다 와 가지고 ‘내가 여기에 왔는데 문 총재가 나를 찾아와서 인사해 주고, 나를 만나고 가면 좋겠다.’는 그런 마음들을 다 갖고 있지요? 여기에 몇 명 모였나? 한 450명 모였겠구만. 다 만나 주려면 잘난 사람, 못난 사람…. 잘난 사람보다도 잘날 수 있는 사람은 미래의 소년들이요 젊은 사람들이에요. 젊은 사람들, 박수해요. (박수)

자, 이렇게 말할 때, 여러분 오신 분들도 여기에 왜 왔느냐 할 때, 청심대학원을 위해서 왔다! 그러면 나는 왜 왔느냐? 여기에 왜 왔느냐 이거예요.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왜 왔느냐? 나도 청심대학원을 위해서 왔다! 그러면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좋기 전에 다 구경했어요, 안 했어요?「안 했습니다.」구경 안 하고도 좋다고 생각해요?「예.」(웃음) 모든 만물도 상대라는 것은 전부가 자기를 닮고 맞게끔 돼 있는 것을 보고 좋아하는데, 자기가 잘났으면 잘난 양반들이 한번 샅샅이 구경하고 ‘잘났다. 나보다는 낫다.’ 할 수 있는 것이 있어야 위해서 왔다고 좋아하지, ‘못한다.’ 할 때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그러니까 본래 사람의 생활은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하는 사람은 어디 가든지 손해 보는 것입니다. 태어나기를 하늘땅을 위해 태어났고, 인류를 위해 태어났고, 모든 나라를 위한 충신 중의 충신, 사람들이 사는 가정의 효자 중의 효자, 하나님의 아들딸, 하늘나라 왕궁의 황태자 대신 태어났다고 생각하면 그거 얼마나 행복해요?

그러려면 남자 혼자 위해서 태어났다 하더라도 그 혼자가 찾는 것은 뭐냐? 사랑을 찾을 수 없습니다. 사랑은 절대로 혼자는 못 갖는 것이요, 못 찾는 것이다!「아멘.」예?「아멘!」반대다!「아니다!」그러면 나보다는 낫네. 아니라고 했으니.

하나님이 왜 세상을 창조했느냐? 하나님이 창조주인데, 창조주가 뭐 필요해요? 오늘날 기성교회가 말할 때 ‘하나님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절대적인 분이다.’ 하는데, 하나님이 혼자 있어서 행복할 수 있어요? 여기에 아저씨들, 나이 많은 분들, 혼자 있는 것이 행복해요? 살다가 할머니든지 며느리든지 죽어 보라구요. 혼자서 살게 된다면 얼마나 외롭고 얼마나 기가 막힌 거예요? 혼자는 영원히 사랑을 찾을 수 없습니다.

또 사랑이 없어 가지고는 상대가 필요치 않아요. 사랑이 있는 곳에는 어디나 상대가, 할머니도 좋고 할아버지도 좋고 젊은 남녀 모든 수십억 사람도 다 좋지만, 사랑이 없게 될 때는 그 상대가 나와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이렇게 생각할 때 하늘땅을 위해 내가 태어난 것은 무엇 때문에 태어났느냐? 사랑 때문에, 사랑을 위해서 태어났다 해야 서 다니는 것이 앉을 수 있고, 싸움판에 나갔던 것이 살림살이에 들어와서 쉬고, 상대하고 의논도 할 수 있고, 집도 지을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냐.

그러니까 ‘하나님까지도 상대가 절대 필요치 않다! 문 아무개의 명령이다!’ 할 때 하나님이 옳다고 하겠어요, 그르다고 하겠어요? 추우니까 이래요, 이래요? (웃음) 추우니까 목소리 내기가 나도 힘든데, 다 힘들어하니까 이래요, 이래요? (웃음) 다 알긴 아누만. 그만 했으면 돼요.

내가 다 위해서 태어났지만 사랑을 위해서 태어났다! 그 이상 명답이 없는 것입니다. 천년만년 뒤져 보고 찾아봐도 결국은 그 답에 가서 머무르는 거예요. 그러면 사랑의 대상을 진짜 찾아봤어요? 진짜 찾아봐도 없으면 진짜 만들어야 되겠다! 만들려면 능력이 없으니 누구 본을 떠서 배워야 되겠다! 사랑도 배워야 돼요. 사랑의 사람도 만들려면 배워야 되겠기 때문에 그 주인은 있어야 된다는 말이기 때문에 절대자라는 말이 필요하고, 유일이라는 말이 필요하고, 불변이라는 말이 필요하고, 영원이라는 말이 필요한 것이다!

그 이름은, 유일?절대?불변?영원이라는 이름은 어디에 갖다 붙여야 할 것이냐? 사랑에 갖다 붙여야 될 것이고, 사랑의 주인이 있다면 그분 앞에 갖다가 붙여야 할 총론적인 서론이요 결론이 아닐 수 없다!「아멘!」맞아요? (박수)

남자는 여자 때문에,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

그러면 하나님이 남자겠소, 여자겠소? 남자 닮았겠소, 여자 닮았겠소? 신학대학원에서 이거 알아야 돼요. 신학대학원에서 해야 할 것이에요. 하나님의 모양이 어떻더냐? 신학교 총장, 생각해 봤어요? 신학이라면 그것을 알아야지. (웃음) 하나님이 눈이 있느냐, 없느냐? 코가 있느냐, 없느냐? 사람과 같이, 나와 같이 두 손 두 발 해서 네 발로써 기어다니느냐, 걸어다니느냐? 그것도 얼마나 복잡해요? 하나도 완전히 답변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볼 때, 보이는 산의 초목을 보더라도 혼자 좋아서 있었어요, 위해서 서 있었어요?「위해서입니다.」왜 위해 있어요? ‘사람, 나를 닮아서.’ 그러면 돼요. 나를 닮아서, 사람을 닮아서! 그러면 사람을 닮았으면 저들도 상대가 있나? 절대 필요한 것이 상대예요. 상대가 없으면 태어날 필요도 없어요.

보라구요. 남자 할 때 남자가 태어나기 전에 여자를 인정하지 않고는 남자는 생겨날 수가 없어요. 이런 말 처음 들을 겁니다. 남자를 창조하는 주인이 있게 될 때, 여자라는 동물인지 무슨 물건이지 모르지만 그것을 선유조건(先有條件)으로 정해 놓고 남자를 만들지 않을 수 없다! 맞는 말이에요?「예.」

여기에 훌륭한 박사님들도 많겠구만. 그런 생각 해 봤어요? 위가 있기 전에, ‘위’라는 말을 쓰기 전에 선유조건으로 ‘아래’를 인정하고 한다! ‘그런 몰상식한 문 아무개가 뭘 하겠다고 여기 나타나서 시간만 끌고 몇 시간씩 추워 죽겠는데…. 얼른 그만두어라.’ 할 텐데, 자 그만두자구요. (웃음) 그만두라구요? 그러면 박수 한번 하지. (박수와 환호) 이 녀석은 한국 사람도 아닌 것 같은데 소리치고 있어? (웃음)

그래도 밉살스럽지만 재미있는 말입니다. 바른손이 있기 전에 왼손을 생각지 않으면 바른손은 생겨날 수 없어요. 앞이 있기 전에 뒤를 세워 놓지 않고는 앞이 생겨날 수 없어요. 그러니 그 말이 뭐냐 하면, 본래부터 위해 산다는 자체까지도 부정해라 이거예요. 남자가 태어나기 위해서는 여자를 먼저 인정하니, 그 근본에서부터 여자 때문에 지었으니 남자 자체를 부정하라는 말 아니에요? 그거 좋아요?「예.」

그래, 남자는 무엇 갖고 있는 것이 남자고, 여자는 무엇 갖고 있는 것이 여자예요? 한번 노골적으로 해 보자구요. (웃음) 남자끼리 그거 다 아는 것 아니에요? 동네방네, 세계 어디 가든지 다 그것 차이밖에 더 있어요? 남자는 어떤 것이 남자예요? 볼록이에요, 볼록. 교주님이 그런 얘기를 하니까 통일교회 음란하다는 소문이 났구만. 그렇게 생각해도 좋아요. 남자는 볼록이 재산 전부입니다. 그것이 재산 전부라고 생각해 봤어요? 여기 앞에 있는 양반들! 손님으로 왔으니 주인 양반이 대접해야 될 텐데, 그런 실례의 말을 해요? 실례가 실례(失禮)가 아니고 실례(實例)의 말입니다.

여자의 것은 뭐예요? 오목! 오목과 볼록은 뭘 하는 거예요? 서로 원수다! 원수라면 다 없어집니다. 오목 볼록이 일대도 못 가서 다 없어져요. 일대로 끝나는 거예요. 일대도 못 가요. 이렇게 생각할 때에 오목 볼록이 없으면 인간이 남아졌겠소, 없어졌겠소? 어르신네들! 없어졌겠소, 있어졌겠소? 왜 가만있어요? (웃음) 오늘 이 시간은 내가 물으면 답변하기 위해서 왔지, 나를 가르쳐 주기 위해서 앉아 있어요? 심각한 문제예요. ‘나’라는 것이 어디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위해 태어났다는 것을 부정할 도리가 없는 거예요.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나고, 여자는 남자 때문에 안 태어났다!「태어났다!」그러면 여자가 ‘태어났다!’ 하는 거예요. 눈을 부릅뜨고 총장님도 이러고 있다구요. (웃음) 세상에, 그런 실례의 말이 어디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틀림없이 남자는 천년만년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여자 때문에 태어난 동물이다! 또 여자는 아무리 미녀고 잘나고….

남녀의 생식기를 잘못 쓰면 집안이 깨져 나가

여자는 화장하는 데 한 시간이 아니고 요전에 여섯 시간 걸린다고 말하는 여자를 봤다구요. 휘이익~, 이야! (웃음) 여기에 그런 여자 있어요? 내가 상 줄게. (웃음) 보통 한 시간 이상 하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를 봐도 한 시간 이상 걸리는 것 같더구만. 뭐 뭐 뭐, 가지가 많아요. (웃음) 뒤에 가서 이것을 다 집어치우겠다고 하면 싸움판이 벌어질 거라구요. 왜? 여자를 위한 남자가 여자를 위하지 못하니 싸움해도 당당하지. 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끝이 없습니다. 그치자구요.

남자분네들, 손 들라구요. 손 들라구요! 여자들은 그만두고. 누구를 위해 태어났다고요?「여자입니다!」여자 할 때는 그 나라의 여왕님, 할머님, 어머님, 아내, 자기 큰딸 작은딸, 그것밖에, 다섯 가지밖에 안 돼요. 그래, 진짜 그 여자를 위해서 일생 동안 영원히 살아 보겠다고 결심한 사람 있어요? 이놈의 남자들! 잘났다고 버티고 앉아 있구만. 여기에 국회의원도 오고 잘났다는 사람 많이 왔을 거라구요.

여자를 위해 태어났는데도 불구하고, 영원히 여자를 위해 태어난 그 자체가 여자를 붙들고 ‘진짜 영원히 사랑했다.’ 할 수 있는, ‘하겠다.’ 할 수 있는 사람이나 ‘했다.’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요? ‘하겠다.’ 할 수 있지만, 그러다가 못 하는 것이 태반이지. 자신 있어요? 남자들! 남자로 생겨나서 여자 때문에 생겨난 그 책임도 못 하는 나를 얼마나 비판해 봤어요?

바람을 피우고 다니고 별의별 짓 다 하면서 누가 뭐라고 하면 얼굴을 붉히면서 ‘내 돈을 가지고 내 마음대로 하는데.’ 하겠지만,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여자 때문에 태어난 녀석이 여자의 승낙 없이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느냐 말이에요. 더욱이나 볼록을 가져서 말이에요. 오목을 대한 볼록을 가져서 말이에요. 이 못된 놈들!

그거 누가 그래요? 하나님이 그렇게 지었다고 한다면 하나님이 복을 주겠어요, 벌을 주어야 되겠어요? 그것 한번 잘못 쓰면 말이에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백년해로하면서 행복을 노래할 수 있고 동네방네 칭찬을 받을 정도로 여왕같이 모시고 왕같이 모시더라도, 할머니 할아버지 그 기관을 잘못 쓰게 되면 다 깨져 나갑니다. 그 집안 문중 전부가 왱가당댕가당 해요. 가정의 할아버지, 그다음에 어머니 아버지, 3대를 중심삼고 보더라도 어머니 아버지가 그래도 왱가당댕가당, 할아버지 할머니가 잘살더라도, 아들딸 부부가 잘살더라도 그 집에는 화가 생기는 거예요. 나라님이 그러면 나라도 깨져 나가는 거예요.

엄청난 사건의 근거지가 남자 여자의 기관이라는 사실을 알아요? 오늘 귀가 아프도록 해서, ‘아이구, 죽어도 못 잊겠다.’고 해서 ‘죽을 때 한 가지 남길 말이 있구만.’ 하는 거예요. 우리 아들딸은 이것을 잘 지켜라! 내가 천국 가게 되면, 천국은 이런 것을 잘 지킨 사람을 환영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천국을 만들었다면 그럴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오목 볼록을 대왕마마와 같이 지키고 행사한 사람은 일등 천국에 갈 것이다!「아멘!」(웃음)

목사면 뭘 해요? 목사, ‘눈 목(目)’ 자에 ‘죽을 사(死)’예요. 나도 목사 이름을 가지고 ‘레버런 문’ 하지만, 세상에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여기에 레버런 문 모르는 사람 있으면 손 들어 봐요. 그거 세계 사람을 닮았구만. 세계 사람이 여기에 모인 사람을 닮지 않고, 여러분이 세계 사람을 닮았어요. 왜? 세계 사람들이 여러분보다도 나를 더 잘 알아요.

한국 사람들은 문 총재가 나쁘다고 욕하는데, 세계 어디, 미국에 가더라도 내가 아는 고위층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나를 보고 먼저 인사하는 거예요. 내가 인사 안 하더라도 와서 인사하고 다 그래요. 그렇게 다 알고 있는데, 한국 사람은 지금까지 오십이 되고 칠십 팔십이 될 때까지 문 총재를 한 번 욕하지 않은 사람이 있어요? 어디 손 들어 보라구요! 내려가서 내가 물어볼 거예요. 손 들어 봐요!

오늘 좋은 날인데 욕먹을 말만 하고 있어요. 그 말은 뭐냐 하면, 남자 남자로서 위해 살 수 있는 길을 저버린 사람은 지옥이 있으면 지옥에 가고, 벌 받는다면 벌 받고, 망한다면 망하는 거예요. 망국지종의 나라와 망천지, 망인종, 망하는 망인종이 될 것이다!

작용이 먼저냐, 힘이 먼저냐

오늘날 모든 과학자들은 말하기를 우주는 힘으로 생겨났다고 합니다. 전기라는 것은 힘이 있다고 해요. 전기가 그냥 생겨나요? 플러스 마이너스, 제너레이터(generator; 발전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이 마음대로 돌지를 않아요. 작용해야 돼요. 작용이 먼저예요, 힘이 먼저예요?「작용이 먼저입니다.」힘이다!「작용이다!」작용보다 힘이다!「작용이다!」나는 힘으로 알고 있는데, 작용이라고 하면 문 총재한테 실례잖아요?

작용이 맞아요, 힘이 맞아요?「작용입니다.」작용해야 돼요. 작용을 통해서 힘이 나와요. 그러면 작용을 하는데 혼자 작용할 수 있어요? 나 혼자 이렇게 말하고 다 이러면 사람들이 미친 녀석이라고 하는 거예요. 상대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주고받을 수 있는 상대가 없어 가지고는 없어져요.

후우~! 숨을 내쉬어 봐요. (모두 숨을 내쉼) 자꾸 내쉬어요. 내쉬어요. 내쉬라구요! 그 말은 죽으라는 말이에요. (웃음) 들이쉬어요. 들이쉬어요! 10분, 13분이 되면 다 죽어요. 상대가 없으면 큰일나요. 눈도 깜박깜박하지 말고 뜨고만 있어! 어때요? ‘눈을 깜박깜박하지 마!’ 하나님이 명령했다 할 때 그 하나님이 그것을 붙들고 지키겠나? 하나님이니 법이고 무엇이고 복잡한 이런 말을 하게 되면, 세상에 어떻게 살아야 할 방법을 모른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문 총재의 총결론은 문 총재가 잘났다고 하기 전에 못난 사람을 잘난 사람 만들고, 못난 사람들을 대해서 잘난 사람이 위해서 살겠다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결론이 멋진 결론이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박수를 한번 하지, 싫더라도. (박수)

돌아가 가지고 문 총재의 오늘 말 중에 듣기 싫은 말이 80퍼센트인데, 남는 말이 20퍼센트도 안 돼도, 뭐 2퍼센트라도 좋아요. 다 버려도 2퍼센트만 나에게 남기면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이거예요. 어때요?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어때요? 불행한 사람이오, 행복한 사람이오?「행복한 사람입니다.」알긴 알았어요?

이렇게 보더라도 문 총재가 잘나게 됐다는 것, 잘난 것이 뭐 있어요? 그저 어디 가서 욕먹고, 그저 죽이려고 하고 별의별 일을 다 당했지만 죽지 않고 살아남은 거예요. 왜? 죽이려는 사람보다도 보호하겠다는, 살리겠다는 패가 꽉 차 있기 때문에 죽이지를 못하는 거예요. 살아남은 거예요. 어떻게 살아남았느냐? 욕을 먹고도 가만히 있고, 그들을 더 위하고 그들이 더 욕하기를 바랐어요. 더 나쁜 일을 해 주면 더 좋은 일을 해 주어서 세 번만 만나게 되면 눈물을 흘리며 무릎을 꿇는 사람을 내가 많이 봤습니다.

영원한 주인이 될 수 있는 자격자

내가 원수가 많아요. 원수가 많지만 원수의 이름을 잊어버리기에 연구한 사람이고, 원수의 얼굴을 잊어버리기에 연구한 사람이에요. 여기에 모였던 사람들, 총장님 얼굴, 안경을 끼었구만. 한국 놈이야, 일본 놈이야, 미국 놈이야? 미국 가서 공부했으면 미국 놈인지, 일본 가서 공부했으면 일본 놈인지 모르겠는데 미국 놈이야, 일본 놈이야, 한국 놈이야?「한국 놈입니다!」한국 사람이라고 해야지, 나는 놈이라고 했더라도. (웃음)

좋을 수 있는 상대, 그래서 위해서 줄 수 있는 사람으로서 그렇게 하면 실례가 아니에요. 암만 한국 사람이라고 해도, 나는 일본 놈, 미국 놈이라고 해도 그거 쓸만하다 생각하는 거예요. 총장, 잘해요.「알겠습니다.」하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늘을 위해서 사는 사람입니다! 그거 맞아요?「예.」상대를 누구보다도 위하는 철칙 도리의 정도를, 직선을 가는 사람인 것을 문 총재는 깨달았기 때문에 그렇게 살다 보니 총재가 된 거예요.

총재는 재총, 재총 아니에요? 고장난 총을 재총이라고 그러지. 그래, 세상이 다 싫다고 했지만 그러다 보니까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나고 30년 50년, 한 85세가 되니까 대한민국에서도 난다는 사람, 엊그제 보니까 제일 꼭대기 사람이 많이 왔더랬지, 우리 사무총장?「예.」기분이 좋았어?「예, 좋았습니다.」이만했으면 한번 해 볼 만한 기분이 나지?「예.」

싸움해 가지고 이겨서는 안 돼요. ‘당신들이 가진 당신의 나라, 당신의 아들딸을 위해서 나는 태어났소.’ 그런 생각을 하게 되면 만사가 오케이예요. 그런 것, 오늘 여기 신학대학에 와서 제일 귀한 예물은 그것밖에 없지 않느냐? 문 총재가 지금까지의 생활철학의 비결의 한 대가리, 꽁지가 아니라 고기로 말하면 고기 중심 토막을 잘라 주는 얘기라는 거예요.

태어나기를 하늘, 인간, 땅 어디든지…. 날아다니는 파리를 보고도 내가 주인이니 너를 위해서 먹을 것을 공급해야 된다는 거예요. 가면 전부 다 동정할 수 있는 사람뿐이고 위할 수 있는 사람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영원한 주인이 될 수 있는 자격자가 되느니라! 그것을 생각하고 사시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습니까? 결론은 간단합니다. ‘위해서 사십시오.’ 하는 거예요. 받아들이겠어요, 안 받아들이겠어요?「받아들입니다.」(박수)

자, 그러면 애국을 한다고 했으니, 하나님이 자기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겠느냐 하는 문제를 볼 때, 하나님이 남성격같이 생겼으면 여성격 같은 성격이 돼 가지고 한번 붙들면 천년만년 붙들고 놓지 않을 수 있는 상대적 주인이다! 결론은 간단합니다.

이 학교를 사랑하라구요. 사랑해서 학교에 와서 월급 많이 받겠다는 사람, 훈모님! 월급을 많이 주라구요. 자꾸 주면 준 만큼 자꾸 늘어난다구요. 자꾸 주라구요. 이거 다 팔아서 주라구요. (웃음) 팔아 주는 데는 더 나아야지, 내가 너한테 줬으니 너는 나보다 더 주니 그것은 장사 중에 그 이상 장사가 없지 않느냐. 아시겠어요?「예.」

주는 주인이 돼 가지고 주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줄 수 있게끔 바라는 그 이상 장사가 어디 있어요? 손해가 아닙니다. 이 신학대학원을 짓는데 잘 지으라고 안 했어요. 왜 이렇게 잘 지었어요? 자기는 집 한 칸 없으면서. 나는 집이 없습니다. 공관에 살지. 무엇 때문에 이것을 짓는 거예요? 장사 중에 이 장사가 없어요.

내가 위해 가지고, 꿈에도 생각지 않았지만 잘 지어 가지고 자기들이 함부로 공부하지만 변소간에 가 앉아서 똥을 누면서라도 ‘아이구, 우리 집보다 낫고, 우리 아버지 할아버지 몇 대 조상이 만든 책상보다 낫고, 우리 집 방보다 나은데, 왜 나 같은 사람을 이렇게 여기에 갖다가 공부하게 만들었노?’ 하는 거예요. 이 집보다도 훌륭해지라고. 아시겠어요?「예.」집보다도 훌륭해지라고.

자, 참고로 한마디 들어요. 여기에 모인 사람,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이 앞으로 아들딸을 기를 때 자기보다 못하기를 바라고 교육하는 하나님이겠느냐? ‘아들딸 너 이놈의 자식들아, 나보다 못해라!’ 꿈에도 그런 생각을 할 수 없는 것이 부모의 자리요, 하나님의 자리가 아니겠느냐. 이 우주 전체, 신비스러운 대우주를 지은 그 주인이 앞으로 아들딸을 길러 상속자를 만든다 할 때, ‘야야 애들아, 너희들은 나보다 못해라.’ 할 수 있는 대신자를 기르고 싶은 사람은 없어요. 천지에 벌레새끼들도 그것을 원치 않아요.

자기 대신자는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란다

그러면 여러분은 누구 대신자 되고 싶어요? 문 총재가 아니에요. 여러분 조상? 양반집 자식이라고 자랑하지 말라구요. 그 조상에게는 별의별 배후가 다 있다는 거예요. 인류의 조상, 하나님을 배반한 고약한 조상의 뿌리를 갖고 있어요. 그러면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전에 새끼를 쳤느냐? 새끼 못 쳤어요. 쫓겨나 가지고 아들딸을 낳았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천지가 요렇게 얄궂게 뒤집어질 줄이야 생각해 봤어요?

위해서 태어났는데 위한 주체보다도 못하게 되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잘나기 위해 태어난 겁니다. 나 문 총재도 여러분을 만나서 몇천만이 있더라도 한 사람이라도 나보다 잘나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을 닮아서 그렇다고 봐요. 어때요? 기분 좋지요?「예.」대신자를 세우고자 원할 때는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는 것이 천리원칙입니다. 그러면 낫기를 바라기 위해서 낫게끔 행동했느냐 이거예요. 낫게끔 길러 줬느냐 이거예요. 하나님도 모르고 세상도 모르잖아요? 그것이 문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대신자를 못 세우는 사람은 망합니다. 없어져요. 자꾸자꾸 내려가서 못 하니까 나중에 없어진다는 말이에요. 망한다는 말입니다. 대신자를 기르는 데는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일체 모든 전부를 좋을 수 있는 환경에서 10년 걸릴 것을 3년에 하는 거예요. 그래서 과학이 발달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런 방법을 쓰기 때문에 이 모든 미지의 세계를 다 알게 해 가지고 지금 세계와 더불어 하루에 속삭일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내가 50년 전에 그런 예언을 한다고 미치광이 취급을 받았어요. 내가 ‘앉아 가지고 세계 하늘땅을 중심삼고 전화통을 놓고 말하듯이 회의할 때가 온다.’ 할 때, 저 아무 동네에 사는 멀끔하게 잘생긴 미남인데, 말도 사리에 맞게 말하는데 미친 사람이 있다 이거예요. ‘아이구, 자기 생전에 세계 하늘땅을 놓아 놓고 전화 통하면서 의논하고 명령하고 살겠다고 하니 그렇게 거짓말하는 사람이 어디 있노?’ 한 거예요. 그러던 사람이 여기에 섰습니다.

영계의 사실을 여러분은 모르지요? 개인 꿈이에요. 내 개인 완성하는 것을 해결했어요? 이상적 부부의 그 꿈을 해결했어요? 이상적 가정의 꿈, 이상적 가정 다음에 이상적 종족의 꿈, 종족에서 민족의 꿈, 국가의 꿈, 세계의 꿈, 하늘땅의 꿈, 하나님의 이상의 꿈, 다 몰라요. 그거 어디로 갈 거예요? 자기 어머니 뱃속에 들어갈 것밖에 없어요. 찾아 올라가서 하나님, 하나님이 남성에 있으면 남성의 하나님이 여성을 만나 가지고 사랑해 가지고 정자를 출발할 수 있는 뿌레기까지 가는 거예요. 돌아가더라도 그 자리가 자기 머물 곳이 아닌 것은 틀림없는데, 어디 가서 머물 거예요?

위해 살면 중심자가 돼

오늘 왔다 가면 여러분은 위해서 살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여기에 온 여러분도 문 총재님의 백 분의 1만 한다면, 아마 여기 중고등학교는 이 돈을 가지고, 백 분의 1은 더 되겠지만 말이에요, 중고등학교를 만들어 가지고 교장선생님은 다 하고도 남을 것인데, 무엇 때문에 이러냐 이거예요.

백년 후에 천년 후에 다 무너지고 바윗돌이라도 하나, 정초석이라도…. 이제도 정초석으로 셋인가 넷을 써 주고 왔어요. 돌이라도 남게 된다면 문 총재의 역사를 얘기 안 할 수 없어요. 그 문 총재의 역사를 알다 보니 책이 4백 권이나 돼요. 일생 동안 책 40권도, 열 권도 못 봤는데 4백 권이나 되는 책이 있어요. 역사의 인물들이 갈라 가지고 연구해도 답을 확실히 못 내릴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위해 살아라! 아시겠어요?「예.」

할아버지 됐으면 할아버지가 손자를 하나님 대신자가 되어서 길러 보자 할 수 있는 마음, 하고 또 하고, 투입하고 또 하고, 정성들이고 또 들여도 그 이상 못 한다고 생각할 때, 그 손자들 보기에 미안하고, 손자가 장가 시집가게 될 때는 자기 재산을 다 주고도 더 주고 싶어서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주고파서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돼야만 하나님 대신 자리를 생각할 수 있는 자격자도 되지 않겠느냐? 무한세계를 통할 수 있어요.

자, 그렇게 아시고, 많은 훈시의 말도 하겠지만, 신학대학원을 위해서, 여기에 종사할 수 있는 교수님들 학생들…. 학생도 40명 모집했어요?「예, 했습니다.」일어서 봐요. 여기 학생 일어서 봐요. 없는데?「안내하고 있습니다.」그러면 교수들은 앉아 있겠지? 교수들은 몇이나 돼?「현재 여섯 명 준비돼 있습니다.」60명이 아니고?「여섯 명인데 계속 준비하려고 합니다.」그거 불쌍하구만. 내가 와서 몇 과목을 가르쳐 주면 좋겠구만. (웃음) 다 좋아하는구만. (박수) 나는 그런 실력도 없는데.

자, 암만 얘기해도 같은 얘기니 시간만 가고, 이제 그만두어야 되겠어요. 보다 위해서, 할아버지는 손자를 위하고, 아들딸을 위하고, 친척을 위하고, 위해 살게 되면 중심자가 되느니라!「아멘!」철칙이에요. 가정이 있더라도, 10대 할아버지를 모시고 살더라도 할아버지보다도 10대 전체의 가족을 중심삼고 종족을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람은 자동적으로 주인이 되느니라! 그거 맞는 말이에요?「예.」

내가 대한민국을 위해서 많이 투입했지요. 미국을 위해서 수십억 달러를 투입했어요. 투입하고 돌아서니까 하나도 없이 맨손 들고 돌아오게 됐어요. 그러니 내가 하도 기가 막혀서…. 일본은 재산을 다 남겼는데, 한국은 하나도 없어요. 작년에 와서 손대기 시작해서 용평(리조트)도 샀고, 여수?순천도 특별지구를 만들어 가지고 나보고 건설해 달라고 나라가 부탁하는 거예요. 도심지에도 내가 손대게 된다면 호텔 같은 것, 백화점 같은 것도 준비할 수 있는 거예요.

위해 살면 망하지 않아

미국을 위해서 살던 문 총재가 한국에서 따라지라면 되겠어요?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안 됩니다.」그러니까 틀림없이 이런 산중에다…. 아이쿠, 미쳤지! 돈을 많이 쓴 거예요. 길을 닦는 데 이것보다 더 많이 들어갔어요. 저 위에 궁전을 짓는다는 말을 들었지요?「예.」한번 가 보라구요. 옛날에 사태 나서 밀려났는데, 그것을 모르고 그냥 건축한 거예요. 기둥 이런 것을 수백 개 박고도 지금까지….

영계에 간 흥진 군이라든가 훈모님, 영계를 통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기술자들에게 ‘이러면 안 되겠습니다.’ 말하면 ‘뭘 안다고, 내가 전문가인데.’ 하다가 다 빵점 맞고 떨어져 나갔어요. 이 병원도 수술하는 것도 가르쳐 줍니다. 수술할 때 ‘그거 틀렸다. 이렇게 해야 된다.’ 하는 거예요.

여기 청심병원에 들어가게 된다면 정신병자들은 일주일 이내에 나가야 돼요. 보이지 않는 영인체가 붙어서 그러는데, 원수 갚기 위해서 그러고 있는데, 그것을 쫓아 버리면 되는 것 아니오? (웃음) 그래서 돈이 벌릴 줄 알고 병원을 잘 지었더니 입원 날짜가 짧아지니까 돈은 채워야 되겠더라! (웃음) 그래도 깨뜨려 버리지 않고…. 그들이 장사예요. 나간 사람들에게 ‘여보, 청심병원이 없어지게 됐습니다.’ 하면 돈을 대 주고 싶겠어요, 안 싶겠어요?「대 주고 싶습니다.」

그런 사람이 천 사람, 만 사람이 된다면 그런 병원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국가를 만들고, 여기 가평군 군수님도 왔다고 그랬는데, 가평군이 문제가 아닙니다. 한 십년 백년 이렇게 되면 세계에 유명한 병원이 될 것이라구요. 문 총재 통일교회는 따라지가 되고 거지가 되더라도 그렇게 살게 되면 이 병원은 태평성대 왕궁보다도 더 놀라운 관광지역이 될 것이다! 아멘!「아멘!」(박수)

위하고 위하고 천 명보다도, 5백 명 이상의 사람보다도 위하는 사람이 주인이 되는 것이다! 알겠어요?「예.」

일본 식구들도 그래요. 부자들이 돈이 있게 된다면 문 총재는 믿을 만하다고 그래요. 세상 사람은 자기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누구도 못 믿더라도 문 총재는 믿을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왜? 영계에 있는 조상들이 믿으라고 하니까. (웃음)

보지도 못한 할아버지가 ‘이 자식아, 너 왜 문 총재를 욕해?’ 목을 누르고 가위 눌러 가지고 항복을 하게 해서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이 많습니다. 그거 믿어요? 믿는 사람이 망하질 않아요. 우리 같은 사람이 말하면 거짓말이라도 새빨간 거짓말 같은데, 그렇게 일생 동안 살아 보라구요. 동네방네에서 쫓겨나고 망국지종이 되는 것이 아니라 흥국지종이 돼요.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오, 안 맞는 말이오?「맞는 말입니다.」

효자?충신?성자로서 이상적 가정을 이뤄 나라를 위하면

오늘 이 시간에…. 이제 내가 그만두려고 그래요, 욕하는 사람이 많아서. ‘추운데, 갈 시간이 됐는데 저 양반이 늙어서 정신 못 차리고 저런다.’ 하겠지만, 다 알고 있습니다. 갈 사람은 빨리 가라구요, 잘난 간판 들고 다니는 사람. 진짜 말하기 위해서 보따리를 풀어놓고 떡을 사 먹일 것이고 잔치해서 소다리 갈비를 쥐어 보내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뭘 할지 모르잖아요?

내가 세상에서 나 돈 없다고 하는 사람을 못 만났어요. 지갑에 있는 돈을 꺼내 주면 좋겠지요? 이 포켓에 지금 돈이 얼마 있나? 있나, 없나? 휙! 안 가겠단다, 이거. 나에게 있겠대, 이게. 야야, 알았다, 알았다! 너도 나를 위해 있겠다고 하는구나. 들어가라, 야. (웃음, 박수) 이렇게 되는 거예요. 위해 주면 그런 거라구요. 지갑이 빈 적이 없어요. 언제든지 나가면 점심 못 먹은 통일교인을 만나면 이것 전부 털어 주는 거예요. 지갑이 빈 줄 알았는데 또 어디서 생겨났어요. 이런 조화가 있지요?

우리 어머니가 없으면 며느리라도 봐 가지고 자기 지갑에서 털어 넣거든. 그 집이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흥합니다.」여러분은 흥하나, 망하나? 망하지를 않아요. 귀찮은 것을 가지고 다니다가 식구만 보게 된다면 지갑 털어 주는 대장이 돼 있습니다.

자, 할아버지 노릇 잘하고, 남편 노릇 잘하고, 아내 노릇 잘하고, 아들 노릇 잘하고, 손자 노릇 잘하고, 백성 노릇 잘하고, 가정에서 효자가 되고, 나라의 충신이 되고, 천지에서 성자의 이상적 가정을 이루어서 그 가정 자체가 나라를 위하면 그 나라는 위하는 그 가정의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김 씨 문중이 그랬으면, ―여기에 ‘김해 김 씨’ 있지요?「예.」― ‘김해 김 씨’의 나라가 영원히 돼요. 그럴 수 있는 이 땅 위에 주인이 생겨나게 돼요. 문 총재 같은 사람이 생겨나게 될 때는 한번 왕권이 생겨나면 누가 빼앗아 가래도 빼앗지 않고 더 보태 줄 수 있는 국가가 많이 생겨날 것이다! 그렇게 믿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 알고 나갑니다. 또 그렇게 될 것이에요. 될 것 같소, 안 될 것 같소?「됩니다.」왜?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니까. 아시겠어요? 하나님을 닮았으니까. 하나님이 자기보다도 더 훌륭할 일을 하겠다고 하니 대신자가 되는 것은 물론이요, 대신자가 훌륭하니까 상속자가 되는 것은 물론이다! 박수하라구요. (박수)

여러분이 바라는 소원이 있거들랑, 회사의 사장이 되고 싶거들랑 사장 이상 그 회사원을 사랑하고 회사를 위하게 되면 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시간을 많이 연장해서 10년 20년, 몇 대라도 가겠다고 하면 그런 사업하는 주인이 나라의 주인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이것이 천리가 찾아가는 길이었느니라! 하늘이 섬기고자 원하는 길이었느니라! 하늘이 성공시키려고 하는 길이었느니라! 아시겠어요?「예.」

그러시기를 부탁하면서, 단에 나와 가지고 많은 시간을 보내서 미안합니다. 그렇게 알고, 이제 배도 고플 테니까 뜨거운 국을 점심으로 해서 대접해 주겠는데 안 주거들랑 부엌에 들어가서 훔쳐먹어도 좋아요. (웃음) 땀을 흘리게끔 해 가지고 선생님 때문에 얼었던 것을 다 녹이고 좋아하면서 돌아가요. 집에 가서 ‘이야, 이제 내가 주인 될 수 있는 남편 되고, 아내 되고, 할아버지 할머니 되고, 나라의 주인 되고, 백성 되고, 국회의원 되는 것을 알았다.’ 할 거예요. 국회의원 짜박지들 왔거든 명심하라구요.

원수가 원수 아니에요. 신문지 벽보 붙이는 그러한 국회의원은 내가 지원할 것이다! 상대 누가 나쁘다고 하고 자기를 자랑하는 녀석은 내가 차 버릴 것이다! 자기를 위하라는 사람은 망합니다.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은 그것만은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내가 죽더라도 안심하고 내가 갈 수 있는 길은 흩어지지 않고 똘똘 뭉쳐 가지고 하늘나라까지 커 가지고 대나무가 하나님의 보좌 밑창을 뚫어 가지고 더더욱 클 것이다 이거예요.

하나님도 자기 대신자가 자기 이상 되기를 바라는 소원이 있는 한 그럴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천리원정을 이웃동네 이상 가겠다고 나서서 죽도록 뛰게 되면, 틀림없이 하나님 보좌 위에도 올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주인 양반들이, 영원한 천국의 주인 양반들이 되기를 빌면서 문 총재는 물러가나이다! 안녕히 계십시오. (박수)

하다 보니 내가 얘기를 많이 했네.「적당하게 하셨습니다.」흘러가는 세월을 모르고. 점심때가 맞아요. 이래야 딱 밥맛이 있다구요. (케이크 커팅, 억만세 삼창) *

취미산업의 이상적 본부

(화동회) (앞부분은 녹음되지 않음) 하루만 먼저 와 가지고 왔다 갔다 하는 비행기표, 심부름하는 삯, 입장료를 다 받아도 기쁨으로 소화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재미있는 환경이다! 할아버지 할머니든, 누구든지 동화할 수 있는 아름다운 동산, 또 동양 사람, 일본 사람, 미국 사람, 구라파 사람이 화합할 수 있는 꽃동산이다!

낚시터, 사냥터와 식당가를 만들어 관광객을 불러모아야

이래 놓고 그다음에는 기러기 같은 것이 있잖아?「예.」갈매기 같은 것도 한 50마리 갖다가 우리 낚시터 같은 데에서 몇 시에 열어 놓으면 쫙 날아가서 고기를 풀어 놓으면 먹느라고 대단할 거라구요. 서로 가서 먹고, 먹고는 놀아야 할 텐데 놀이터가 없거든. 놀이터에 있어서 암놈 수놈, 금년에 친 새끼들, 어미들이 같이 와서 만날 수 있는, 그것을 계획적으로 교육해 가지고 그러한 새끼들부터 모아서 놀이터를 만들면 이거 볼 만한 사실이에요.

거기에 기러기가 없나, 학이 없나, 두루미가 없나…. 전부 만들 수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원하는 고기, 특별한 고기를 원하는 사람은 달라고 하는 것이 값이니 한 마리에 10만 원, 20만 원, 50만 원, 100만 원씩 해 가지고 통닭같이 잘 삶아서 맛있게 해서 나눠 먹게 해 보라구요. 그러면 할아버지, 손자, 3대가 왔던 사람들이 매일 가자고 야단해서 또 온다는 거예요. 그러면 세계의 모든 나는 새의 동물원을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서 사육해서 여기에 갖다가 장사하는 거예요.

곰 같은 것을 길러서 팔 수 있고, 늑대고기도 할 수 있고, 돼지고기는 물론이고, 사슴고기도 물론이고, 토끼고기도 물론이고, 뱀고기까지도 할 수 있어요. 자기들이 건강에 필요한 것을 주문한 대로 달라는 값을 중심삼아 가지고 호화찬란한 식당가를 만들어 가지고 장사하는 거예요. 그런 센스가 필요하다구요.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금년부터 시작하라구.「예.」틀림없이 해야 돼.「예.」

면장, 면에 세 사람씩 금년 초에 교육했나, 안 했나?「했습니다.」그러니까 리?통 부르는 대로, 자기들이 이름 있는 기념물건을 갖다가 여기 박물관 같은 곳에 갖다 놓는 거예요. 오늘은 무슨 도 무슨 군의 귀물이다 해서 말이에요. 거기에 있는 사람들이 여기에 전시 물건으로써, 새마을운동과 같은 전시장, 새마을운동 박물관을 꾸몄다 할 때, 팔도강산의 사람이 팔도의 모든 지방을 가 보고 싶은데, 가려면 돈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요? 앉아 가지고, 일주일 코스로 만들어 놓으면 여기에서 일주일 지내는 거예요. 그것이 우리의 사업 영업장이 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좀 해 보라구. 알겠나?「예.」

각 지역의 특산물을 유치해 관광자원화하라

그리고 헬리콥터장을 많이 만들라구. 많이 만들어 가지고 부분 부분에 그러한 특수한 종목으로 기념할 수 있는 물건, 각군 각면에서 선물 될 있는 수 것을 특정한 곳에서 빼는 거예요. 전국에서 열 개 군이면 군 해 가지고 특정제품을 여기에 모아 놓는 거예요. 그래서 헬리콥터를 타 가지고 아무 도의 아무 군 사람만, 헬리콥터 스물 다섯 명만 타는 게 있거든. 20명 타고 오게 되면 하루 종일 재미있게 설명하고, 마을을 떠난 군의 모든 동지들과 친구가 되어 가지고 애국사상을 코치하자 이거예요.

그래, 우리가 산수원 활동을 하잖아요? 그 기지를 만들라는 거예요. 동물에 대한 설명, 식물에 대한 설명, 꽃에 대한 설명, 바위에 대한 설명, 오만 가지, 여기에서 나는 광석 같은 것을 진열해 가지고 ‘아무 데서 난 것이다.’ 이거예요. 팔도강산에서 나는 자수정이 있다면 색깔 다른 별의별 자수정이 있는 거예요. 그런 박물관도 안내해 가지고 경상남도면 경상남도 전체의 보물 중에 기억될 수 있는 자수정 전람장, 꽃 중에서 백합화 전람장,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마을 마을 분립시켜 가지고 특정한 화원을 만들어 가지고 돈을 받는 거예요. 한꺼번에 다 받아요. 50개가 있으면 50개 들어오는 데 있어서 한 곳 찾아올 때 5천 원이면 5천 원씩 해 가지고 50개면 얼마인가? 오 오 이십오(5×5=25), 25만 원인가?「예.」25만 원만 내게 되면 여기 들어와서 일주일이라도 볼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더 보고 싶어하면 ‘한 달 있어도 좋다.’ 이거예요. 그들이 먹고사는 그 환경적 비용이 장사 밑천이에요. 알겠나?「예.」

여기에서 스키장만 바라보고 살지 말라는 거예요. 꽃동산, 이 마을 동산, 골짜기 동산, 샘 동산, 특정한 지역 몇백 곳을 중심삼고 몇 개 군이 자랑할 수 있는 분할지로서 딱 하는 거예요. 추첨해 가지고 ‘이 샘터는 어느 군수, 어느 지사가 있을 때 추첨해 가지고 용케도 이런 좋은 곳이 당첨됐다.’ 기록해 가지고, 그 사람 사진이나 비석도 만들어 주어서 추모하는 거예요. 그러니 향토와 유명지를 기념할 수 있는 전통을 만듦으로 말미암아 팔도강산이 얼마나 미화되겠나 이거예요.

그렇게 여기에서 했으면 여러분도 고향에 있어서 도를 중심삼고 군이면 군, 군에서 면의 특산품을 가지고 군에 특산품 전시장을 만들고 판매소를 만드는 거예요. 그것이 장사예요.

그것을 사랑하고 애용하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군이 장사가 더 잘 되고, 도가 장사가 더 잘 되고, 전국을 중심삼은 세계적인 박람회로서 세계의 민족들이 그것을 참고하는 거예요. 꼭대기의 박물관에서부터 도 박물관, 군 박물관, 면 박물관, 부락 박물관까지 특정 케이스로서 전시하는 것이 국가 전체로 어디든지 초월해 가지고 같은 사랑의 마음으로 사랑한다, 이 동산은 내가 사랑한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보여 줄 수 있는 내용이 다양할수록 관광 명승지가 돼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우리나라하고 비교하게 되면 이 동산에 다른 물건이 있거든. 다른 물건을 자기가 여행할 때 비싸게 주고 사서라도, 새라면 새들을 사다가 길러 가지고 번식할 수 있게 해 놓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것은 어디에 누가 여행 갔을 때 특수하기 때문에 샀는데, 이 동네에서 새들을 전시하는데, 새들이 10년차 30년차 3대 4대째 기른다 이거예요. 그것이 선전적인 역사가 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그런 일을 스타트(시작)하기 위해서 한국에서 40개, 리라든가 동이라든가 통이라든가 반이라든가 특정 물건을 면을 대표해 가지고 여기에서 전시해 가지고, 그것이 유명해지면 여기에서 시작했던 물건들을 돌려보내 주어 가지고 그 마을에 기념품으로 만들 수 있게끔 해 주는 거예요. 그러면 너도 좋고 나도 좋고, 매부 좋고 누이 좋을 수 있는 환경이 돼요. 지방 좋고, 도시 좋고, 삼천리반도 강산 좋고, 여기에 찾아오는 관광객이면 관광객도 좋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것이 많을수록, 그럴 수 있는 것이 다양할수록 관광 명승지가 되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또 거기에 통일교회가 나와요. 레버런 문의 역사예요. 아무 데에 가서 훈독회 할 수 있는 재료, 여기에서 개척할 때 이런 말을 했고, 사업을 하게 되면 사업분야의 전체 것, 요즘에 시 디(CD)를 통해서 일시에 좋다는 말씀을 뽑을 수 있는 거예요. 어디 가서 좋은 말씀을 했으면 그것을 중심삼고 명승지를 만들어 낼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면 한국은 명승지가 안 될 수 없고, 관광조국이 안 될 수 없어서 안 오려야 안 올 수 없는 왕국이 되는 것이다! 아멘!「아멘!」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여기에서 관광해 가지고 하루 잘 먹었으면 좋다고 생각하는데, 잘 먹었으면 여기서 잘 먹었기 때문에 인사할 수 있는 무엇이 있어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이 오게 되면 노래도 시키고 그러는 거예요. 그것이 시작이에요. 그냥 왔다 가면 무슨 재미가 있어요? 싸움이라도, 눈싸움이라도 해야지요. 나가서 젊은 놈들이 뒹굴어 가지고 팔이 부러지고 다리도 부러지고 대가리도 깨지고 죽을 뻔했다가 살아났다면 그곳에 비석을 세우고, 죽을 것인데 살아서 지금 어떠한 인물이 되어서 어느 지방에서 박물관 관장이 됐다 이거예요. 그런 놀음이 많아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심각하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무관심 세계에는 유관심밖에 없어요. 무관심 세계에 관심을 가지고 하니 관심사밖에 남을 것이 없어요. 안 그래요? 그것이 이론적이라구요. 알겠나? 여기 젊은 놈들!「예.」

일본 책임자, 유정옥 말을 들었어요?「예.」양창식, 어디 갔어?「예, 여기 있습니다.」양이 안 차서 배고파서 양이 차게 먹고 양이 차서 꽉꽉 심어 놓았기 때문에 양창식이다! (웃음) 그런 시도 짓고 할 수 있는 거예요. 양창식! ‘양’ 자를 걸어 가지고 무슨 얘기도 다 할 수 있고, 재미있는….「3행시입니다.」3행시가 되나?

잊지 못할 인상적인 내용을 남기게끔 만들어라

그래, 황선조! 노랑이 장본인이지만 선조도 되는 것인데, 선한 선조가 되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 왕초 중의 왕초가 되었다! 비위도 좋고, 맨판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는 데 챔피언이 되었기 때문에, 세계적인 명수 명장이 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너도나도 좋아하는, 젊은이들이 깃발을 들고 환영할 수 있는 세계의 지도자가 됐다! 노멘, 아멘?「아멘!」아멘 하지 말래도 아멘 한다구요.

좋은 꿈을 꾸었다고 부러워하지 말고, 꿈 꾼 내용으로 시나리오를 만들어 가지고, 재미있는 단편소설을 만들어 가지고 춤을 추게 하고 노래할 수 있게끔 만들면 그 사람이 더 유명한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극작가도 된다구요.

이거 불을 쬐면 고구마를 구워 먹지. 밤을 그냥 불에 넣어 가지고 꽝 하는 바람에 선생님의 발을 쳐 가지고 운동화가 탔다 하면 그걸 사진 찍으면 그것이 명물 중의 명물이에요. 그럴 수도 있다구요. 그것 하나로도 천년이 되어도 바로 기억할 수 있는 인상적인 본보기가 되는 거예요. 여기 사진을 가졌던 사람은 한번 여기에 와서 대조하고 싶은 생각을 하겠나, 안 하겠나?「생각하겠습니다.」장(長)들 님이여!「생각하겠습니다.」

장돌뱅이! 장수 중에 제일 재미있는 것이 장돌뱅이 장수예요. 닷새에 한 번씩 지방에 다니는 사람들이에요. 그 사람들은 지방의 농산물로부터 전부 다 알아요. 군에 그런 전시장을 만들면, 장돌뱅이 전시장 야시장을 만들면 얼마나 멋지겠나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한 달에 한 번씩 공짜로 ‘누구든지 와라.’ 해 가지고 돈도 안 받고 왔으니 저녁밥이라도 해 주고 잘 먹여서 모여 가지고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게 해 주면 만년 잊지 못해요. 그런 인상을 남겨야 된다구요.

할아버지가 앉아 가지고 젊은 사람들 앞에…. 이상회 회장은 어디 갔어? 양반 앞에서 쌍놈 같은 놀음을 해도 태연하거든. 쌍놈이 아니에요. 대중을 지도하려면 쌍놈을 잘 지도해야 나라가 편안합니다. 도시의 잘사는, 아름답고 호화찬란한, 저녁에 들어와서 싸움해 가지고 여편네가 핏줄을 남겨 가지고 잘났다고 자랑하는 것보다도, 농촌에서 고양이를 키우고 개한테 물린 상처를 입은 부처끼리 꽃필 수 있는 향취가 진동해서 나비가 찾아 날아들었다!

그런 그림이라도 그려 놓으라구요. 그런 가극이라도 만들고, 그런 시나리오라도 만들고, 그런 단편소설을 만들어 보라구요. 그렇게 하다가 유명해지는 거예요. 그렇게 세 편만 잘 하게 되면 유명해지는 거예요. 안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그렇습니다.」그걸 해야 되겠다구.「예.」할 거야, 안 할 거야?「예, 하겠습니다.」약속했어?「예.」

취미산업의 이상적 본부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라

여기에 올라오는 데는 큰 데를 중심삼고 둑을 만들고 면적을 3단계로 해 가지고 꽃판을 만드는 거예요. 쭉 하면 얼마나 좋겠나? 여기는 무슨 꽃이 있고 무슨 꽃이 있고 다음에는 무엇이 있고 무엇이 있다! 사진첩을 만들어서 팔아요. 전국적으로 전시된 물건이 무엇 무엇이다 이거예요. 각도 팔도강산에서 그것을 안 살 사람이 없다구요. 사 가지고 대조하면서 얘기하는 거예요. 손자들에게 얘기할 때 사진을 찍고, 그렇게 되면 얼마나 그 선전자료가 유명해지겠나?

이건 이대로 해 놓으면 만년 와 봤자 이 자리만 들어왔다 나갔다, 세 번 오기 싫어요. 취미관광, 취미산업이라구요. 내가 그런 것을 만들기 위해서 세계에 별의별 단체, 정치?경제?문화면에 손 안 댄 데가 없어요. 어디 가든지 자기 나라의 거기에 해당할 수 있는 전시장 박물관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 전체 본부까지 지도할 수 있는 명물을 중심삼고 본부가 되면 관광본부가 안 될 수 없다구요. 천하와 연결시키면 이상적 본국의 샘터가 아니 될 수 없다! 그건 상식적인 결론이에요. 특정 결론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예.」

문 총재를 다 좋아하지?「예.」검둥이 노랑이 흰둥이 할 것 없이 내가 하라면 다 한다구요. 춤추자고 하면 춤추는 거예요. 그렇게 자기대로 사는 것을 누가 흉보면 어때요? 눈이 뽑아지나, 코가 주저앉나, 입이 자빠지나? 오만 가지 세포는 기뻐 가지고 그것이 컴퓨터 기록같이 기록돼서 영계까지 그 기록을 안고 간다는 거예요.

명물 중의 명물이 되어 가지고 천상세계 하나님의 높은 보좌에 있어 가지고 ‘너희들은 어디에 와 있느냐? 내 친구 누구 있느냐?’ 할 때, 지옥에 있는 것을 불러다가 하나님을 모시고 천국의 백관대작을 모아 놓고 거기에서 특별잔치를 하면서 기념의 선물을 주는 거예요. 지옥에 있는 사람, 천국에 올라오지 못하는 사람, 죄 있는 사람을 올라오게 할 수 있는 거예요. 친구를 살려 주기 위한 거예요. 친구가 있는데 영원히 살려 주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그러기 위해서 선생님이 욕을 먹으면서 지옥 해방, 낙원 해방, 천국 해방을 한 거예요.

그것을 누가 알아요? 누구도 몰랐지만 10년이 지나게 되면 다 체험하는 거예요. 그걸 누가 빼앗아 가요? 임자들은 다 체험했지?「예.」가르쳐 준 거예요. 여기에 도적놈이 있으면 도적놈에게도 가르쳐 주라는 거예요. 3년도 안 가 가지고 펑크가 나는 거예요. 누가 잘하는지 못하는지, 누가 하나님 대신 정성을 많이 들였는지,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소유의 주인을 가르쳐 주게 되어 있다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거짓말 같아도 말한 대로 다 이뤄진다

고맙습니다, 황 선생님.「아닙니다.」신 사장이야?「예. (신달순)」노래도 곧잘 하네.「예, 노래 잘합니다.」그런데 가사가 좀 틀리더라.「예, ‘신아리랑’이 좀 깁니다.」긴데 가사도 틀려. 몇 곳 있더라구. (웃음)「예, 시정하겠습니다.」찾아봐. 그거 원본을 보고 비교해 보라구.「예.」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옥도끼로 찍어 내어 금도끼로 다듬어서! 금도끼로 찍어 내어 옥도끼로 다듬는다는 것이 상식이 돼 있어요. 반대예요. ‘옥도끼로 찍어 내어 금도끼로 다듬어서’ 이렇게 돼 있어요. 내가 이렇게 말하니까 ‘그거 틀렸습니다.’ 하기에 ‘백과사전을 찾아봐.’ 했다구요. 수천 명 가운데 망신 주기 위해서 결점을 찾았다고 눈이 핏발이 서 가지고 입술을 나불나불해 가지고 ‘야, 이제 걸렸지.’ 하지만, 백과사전을 찾아봐라 이거예요. 어떻게 돼 있겠나? 전부 다 찾아봐요. 그 한 사람만 찾아보는 것이 아니라 전부 다 들은 사람은 가서 찾아보니 ‘이야, 우리보다 먼저 조사하고 말씀하니 그 가르치는 선생이 선생답다!’ 이거예요. 안 그래요?

영계의 사실을 거짓말로 알지요? 이상회 씨도 ‘못 믿겠다. 문 총재가 새빨간 거짓말 한다.’ 하는데, 두고 보라구요, 새빨간 거짓말을 하나. 조금만 지내 보면, 조금만 겪어 보면 조상들이 ‘야 이놈아, 네 멋대로 생각했지?’ 하면서 영계를 한번 구경시켜 주는 거예요. 내가 말한 대로 딱 돼 있으면 어떻게 할 테예요? 똑같은데 변명할 도리가 있어요? 백 퍼센트 이상의 증인이 나타나면, 천만인이 인증했더라도 한 사람 백 퍼센트 이상의 증인 앞에, 그 방망이 하나에 완전히 다 때려눕혀지는 거예요. 만사 오케이(OK)예요.

오케이(OK)가 뭐라구요? 오픈 킹덤(open kingdom)이에요. 열두 진주문이 열리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자리에서 살다가 맞아 죽더라도 저나라에 가면 기록될 수 있는 간판이 붙는 거예요. 시간을 거쳐 가지고 하늘나라 보좌 밑에 가서 하나님의 아들딸의 명찰을 가지고 호령할 수 있는 상속자가 됐다면 그 이상 희망이 어디 있겠느냐? 아멘이에요, 노멘이에요?「아멘입니다.」

천년 원하더라도 안 될 사실이에요. 선생님이 있으니까 가능하지.「예.」내 말만 들으면 타고 넘을 수 있어요. 지옥에 있는 것도 전부 다 갈라져 있는 것을 통일한 거예요. 다 갈라져 살잖아요? 얼마나 많은 사람을 내가 해방시켜 줬어요?

수십년 전에 통일교회에 와 가지고 축복받은 거예요. 내가 ‘너, 세상에 유명한 녀석인데, 똑똑한 사람인데, 통일교회를 잘 믿겠어?’ ‘잘 믿고 말고요.’ ‘너는 젊고 나는 나이 많은데, 내가 먼저 죽게 되면 그 이튿날 도망갈 수 있는 소질이 있는데, 어때? 네 눈을 보니 그렇고 배포를 보니 그런 검은 마음을 안고 있어. 어때?’ 한 거예요. 눈을 보면 그런지 안 그런지 내가 알거든. 들이 죄기는 거예요. ‘그럴 거야, 안 그럴 거야?’ 해서 그렇게 약속한 녀석이 얼마 안 가서 선생님 말대로 된 거예요.

얼마나 비참한 거예요? 그건 일생동안 못 잊어요. 죽어서도 못 잊어요. 기억하니, 내가 너를 위해서 천국 갈 수 있는 좋은 안내자로서 약속한다 이거예요. 안내자가 되어 줘야 돼요. 불러 가지고 약속한 대로 하나님의 특권을 가지고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내가 그 젊은 녀석이 잘났기 때문에 그런 약속을 했는데, 지금 와 보니 형편없는 지옥 한복판에서 거꾸로 꽂혀서 울고불고 하는 거예요.

사랑의 심정, 당신의 마음을 닮은 내 마음이 아파서 못 견디는데 가서 ‘당신 말고 내 이름으로 뽑아다가 살 곳에 놓아주면 반대하겠어, 안 하겠어? 네가 책임지겠다면 그렇게 해 주겠다.’ 하는 거예요. 책임지겠다니까 탕감은 네가 해라 이거예요. 그럴 수 있다구요. 그래서 부모도 해방시킬 수 있고, 친구도 해방시킬 수 있는 거예요. 약속해 가지고 천지 만세를 중심삼고 그렇다고 믿고 행동하게 되면 하나님도 탄복해 가지고 그 일족을 내가 버리더라도 더 사랑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평준화할 수 있는 후대 후손, 만국을 통치할 수 있는 해방의 천국, 평균 균일, 같은 천국을 만들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이었느니라! 감사 감사, 천년만년 경배를 드리고 살아야 된다! 얼마나 감사하겠나?

회장을 잘 모시고 해 나가라

여러분이 지금 잘났다고 해 가지고 선두에 서서 ‘내 말 들어라!’ 그렇게 십년 사는 것보다도, 천년 고생을 해 가지고 그런 해방된 자리에 서 가지고 하늘의 대표의 자리에서 명령할 때, 그 명령이 얼마나 우렁찬 반면에 그 깊이와 높이와 넓이가 얼마나 깊고 높고 넓겠느냐 이거예요. 살아서 잘했던 것보다 백 번 나을 수 있는 결과가 영계에서 나타나면 보따리가 바꿔지는 거예요. 큰 자가 작은 자가 되고 작은 자가 큰 자가 되는 거예요. 앞에 선 자가 나중 되고 나중에 선 자가 앞이 되는 거라구요. 저나라도 교육할수록 발전하는 거라구요.

그래, 이 회장이 못한다고 자꾸 책망하지 마.「이 회장님 열심히 합니다.」글쎄, 맨 처음에 와서는 ‘회장은 또 뭔고?’ 그렇게 생각했지? 둘이 잘하고 있는데.「예, 둘이 잘하고 있습니다.」자기는 지금 잘한다고 하지만 맨 처음에는 ‘회장은 또 뭐인고? 우리가 잘할 텐데. 우리를 믿지 못하는 선생님을 나도 믿지 못한다.’ 했을 거야.

그래서 자기들보다 잘할 수 있으면 얼마나 고마워요? 세 사람이 해방받고, 둘이 하는 것보다도 세 사람, 한국의 이름 있는, 간판 붙인 사람까지 해 놓으면 간판 훌륭한 사람이 찾아와 가지고 소개해 달라고 할 때, 여기가 얼마나 흥행할 수 있는 장소가 될까, 말까?「됩니다.」되지 말라고 해도 되게 되어 있어요. 한 사람 유명한 사람을 중심삼고 감투 끈 높이 왕관을 씌워 줘 가지고 천하의 주인이 방문할 때 외교의 챔피언이 되면 천만 번 이상 한자리 쓸 수 있게끔 도움을 달라면 할 수 있어요.

그 사람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구요. 눈을 봐도 보통 눈이 아니고, 입술을 봐도 배짱이 두둑하고, 유명한 사람을 공격하려면 누구든지 공격할 수 있는 소질이 있는 사람이에요. 나는 그렇게 봐요. 임자들도 잘못하면 당하는 거예요. 알겠어?「예.」그러니까 아예 초저녁부터 주의하라구.

새벽에 일어날 때 꺼억 트림을 하고 ‘아이구, 저녁에 너무 잘 먹었더니 기분이 좋구만.’ 하며 배를 쓸면서 이럴 때, 그다음에 ‘회장님, 안녕하십니까?’ 하면 ‘내가 너를 아침에 빨리 만나 보고 싶었다. 네가 일찍 나오니까 내가 너보다 일찍 나와서 기다리려고 했는데 먼저 나와서 기다렸구만.’ 하는 거예요. ‘내가 병이 나면 너희한테 맡겨 가지고 전체를 관리해야 되겠다.’ 하고 비밀 문서를 갖다 주면서 공부하라고 가르쳐 준다는 거예요. 비밀 문서를 받으면 후계자가 되는 거예요.

그것이 다 경험이 있는 말입니다. 신 선생님, 아시겠어요?「알겠습니다.」기분 나빠서 그래?「아닙니다.」웃으면서 대답해야 할 텐데, 왜 힘을 주면서 대답해?「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아버님.」글쎄, 자기는 그렇지만 심각한 것을 말하니까 힘을 주면서 웃으면서 대답하는 거야. 눈에서는 웃지만 여기는 그냥 그대로 움직이지 않고 고개를 숙이고 대답한 거야. 힘을 주면 눈을 움직여서 이러고 하니, 무서우니, 좋은 길을 만족 못 하니 이 녀석은 믿지 못한다 이거야. 태도 하나가 만사를 망칠 수 있는 거라구. 그거 그래.「맞습니다.」

젊은이를 지도하려면 젊은이 기분에 맞춰 해 줘야

젊은이를 지도하려면 젊은이 기분에 맞는 할아버지가 돼야지. 그런 할아버지가 되면 그 할아버지를 전부 다 따라다니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 집안은 망하지 않아요. 내가 원맨쇼도 잘 한다구요. 우리 어머니가 얼마나 까다로운 어머니인데, 내가 하자는 대로 하고 나를 참 좋아해요. 하라고 해서 안 하면 자기보다도 잘하니까 그 망신이 어디 있어요? 그러니까 얼른 일어서서 노래하라면 노래하고 그래요. 그렇잖아요?「예.」

「저 흉보는 거예요, 뭐예요? (어머님)」(웃음) 아니야. 재미있는 얘기 하는 거야. 이렇게 꿈자리가 사나워. 잠을 못 자니 꿈자리가 얼마나 사나웠느냐 이거예요. 자지 못하고 훈독회 했으니, 밥 안 먹고 여기까지 올라온 사람들이 있으니 그 사람들을 어떻게 두들겨 가지고 잠을 이기고 기분 좋게 집으로 돌아가게 할까, 차를 끌고 갈 건데 차 사고가 안 날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야, 기억에 남을 한 장면이다. 졸음도 문제없다. 운전 잘 해서 집으로 가자. 오늘 저녁에 혼자 산 여편네를 진짜 사랑해 가지고 기억에 남도록 해야 되겠다.’ 하도록 해 주는 거예요.

그래, 사랑도 해 주고 좋도록 해 주고, 선물도 사 주는 거예요. 선물을 사라고 돈도 내가 1백만 원씩 줬어요. 다 받았어요?「예.」「어저께 이 회장께서 거기에 계속 있었는데, 못 받았어요.」자기가 못 받았지, 내가 안 준 게 아니야. 정 아쉽거든 1백만 원을 갖다 주라구.「예, 알겠습니다.」

내가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에요. 내가 돈이 없는 사람인데 주머니를 털어 가지고 준 거예요. 기분이 나쁘지 않거든. 잠 안 자고도 아침에 생각할 때 기분이 좋았어요. 한 시간 두 시간 안 자고 세수하고 운동하고 여기까지 왔어요.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하셨습니다.」지도자는 그게 행복한 시간이에요. 그 즐거움을 알아야 된다구요. 고달픈 게 어디 있고, 욕을 먹더라도 자기 혼자 좋았으면 되는 거예요. 천하를 태평성대를 이루기 위해서는 그런 환경의 한 집안, 방이라도 있어야 그 일이 가능하지, 방도 없고 그런 환경도 없는데 태평성대가 웬 말이냐 이거예요. 다 침 뱉어 버리는 거예요.

‘옥중의 성인’이란 말을 들을 정도까지 됐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회를 통일해야 돼요. 일체통일을 요전에 강조했어요. 통일교회 교인이 못 할 일이 없다 그 말이에요. 노동판에서도 일등이 돼야 되고, 골프를 치는 데도 일등이 돼야 돼요.

선생님이 안 들렀으면 여기에 오지를 않아요. 내가 못 오게 되면 다 쫓아 버리고, 육대주의 특별한 사람, 박물관 식물관 관장 역사를 가진 사람을 데려오는 거예요. 없으면 대학원이 있으니까…. 그 사람들이 3학년 딴 데 학과에 있으면 1년만 공부시키면 자기 3년 공부한 것 해서 둘 다 자기 전문 공부를 하는 거예요. 선생님의 명령으로 부를 수 있는데, 인재 선택 활용하는 희망이 무한이에요. 알겠어요?「예.」

여기는 대학을 나오고, 그다음에 뭘 나왔나?「대학원을 나왔습니다.」그다음에 뭘 했나?「박사과정을 했지요? 박사학위도 받았습니다.」박사냐고 물어보지 말아. 박사라는 말이 안 좋은 거야. 박사는 박살 맞아 죽을 수 있다구. 박복한 게 박사예요. 국물도 없다구요. 어디 가서, 거지 판에 가도 밥도 못 얻어먹는 것이 박사들이에요. 우리 같은 사람은 통일교회 교주지만 어디 가든지 그들을 얻어다 먹일 수 있는 것까지 아니까, 거지 굴에 가서도 왕초의 상대가 되고, 감옥에 들어가더라도 사형수 감방장하고 통하고 일주일도 안 가서 감방장이 나한테 와서 ‘내가 하던 폭행도 하소.’ 하는 거예요.

폭행 안 하고도 폭행하는 이상 되니 방이 얼마나 평화로워요? 아무 문제 없다구요. 미숫가루 들어온 것 석 달 동안 쌓아 두었다가 나눠 주고, 미숫가루가 일년에 한 번도 안 오는 사람에게 맡기는 거예요. 천년 타국살이 한 사람도, 옥중에서도 자기 부모보다, 왕보다 절대 신봉할 수 있는 환경이 자연히 싹터 나온다구요.

그럴 수 있는 것이 얼마든지 있다구요. 그래서 내가 ‘옥중의 성인’이라는 말도 안 했는데 그런 글을 쓴 책도 나오더라구요. 보니까 아주 얄궂어요. 무엇을 잘했고 무엇을 못했고 다 썼더라구요. 누구든지 그래야 알아듣지, 잘했다고만 하면 90퍼센트 거짓말로 봐요. 40퍼센트는 진짜 얘기를 해 가지고 60퍼센트 나머지까지 맞아야 그 말이 역사와 더불어 신뢰를 받고, 모든 만인이 숭배할 수 있는 역사적인 인물로서 존경하는 거예요.

이순신이 좋아요, 문 총재가 좋아요? 내가 여수?순천에 가서 그런 생각을 한 거예요. 이순신도 내가 가르쳐 줘야지, 내가 배울 것이 하나도 없어요. 이순신을 제일 싫어하는 것은 일본 사람들이에요. 제일 좋아하는 것이 누구냐? 약소국가 한국 사람이 좋아하지, 일본 사람이 좋아해요? 미국 사람이 좋아해요? 제독들을 중심삼고 천하의 오대양을 점령해 가지고 큰소리 안 하고도 밥상 들고 다니면서 자기 혼자 분깃을 타먹는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이순신 같은 사람도 왕가에서나 어디에서나 대접받는 자리에서 먹고살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그렇지 않아요. 어디 가든지 그 환경에 재까닥 재까닥 맞추어서 살 줄 알아요. 그것이 특별하다구요. 임자도 신학대학원을 10년 이상 다녀서 무엇은 어떻고 대답을 다 잘 하지만, 선생님 같은 교주 놀음을 하기 힘들어. 말하기 힘들지?「예, 그렇습니다.」그것을 모르는 것이 아니에요. 알면서도 힘들게 시키는 것은 더 좋게 만들기 위해서, 자기보다 좋을 수 있는 것을 바라봤기 때문이야.

통일교인은 부모님 말씀대로 하면 손해 안 난다는 사실을 알아

산꼭대기에 올라가면 금은보화가, 황금 비둘기가 기다리고 있는데, 그것을 안겨 주려고 올라가라 올라가라 하는 거예요. 올라가서 죽으라고 몇백 번 욕을 했더라도 봉황(鳳凰)이 되어서 비상천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안 됐으면 천년만년 한을 중심삼고 사과하는 소리가 만물 만상 골짜기마다 만물, 모든 초목의 향취보다 더 울려나면 그 사람이 어디 가서 자기 자리를 잡겠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소개를 다시 해야 돼요. 내가 인도해 주는 대로 비로소 붙어 살고 싶은 생각을 다시 하게 되면 다시 시정할 수 있는 길을 찾아 나서야 된다는 것이 결론이에요.

그러니까 어렵더라도 그런 결론이 사실인 것을 다들 생각은 한다구요. 선생님의 말을 들으면 망하지 않고 손해 안 난다는 그것만은 알지?「예.」경험을 해 본 사람은 알아요. 선생님의 말을 안 들어 가지고 이익 본 적이 언제 있어요? 언제든지 발길질해 가지고 상처를 입으니까 할 수 없이 따라오는 거예요. 이게 할 수 없이 따라오는 패들이에요. 좋아서 따라와요, 할 수 없이 따라와요?「좋아서 따라갑니다.」(웃음) 어이구!

매일같이 욕을 하고 독사 눈깔을 해 가지고 바라보는 거예요. 보기 싫은 그 모양을 매일 아침에 보면서…. (어머님이 입을 닦아 주시자) 왜 이렇게 되긴? 침을 흘려서 그렇지. 내가 모르는 것이 아니야. 모르면 죽을 날이 가까운 거지. 내가 다 닦지 않고 있는 거야. 인상적인 할아버지인 자체를 증거하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침이 안 나와도 흘리고 말씀하는데, 졸고 코를 곤다 하면 어떻게 되겠나? 유언보다 더 무서운 말씀이에요.

유언은 할아버지가 콧물 눈물짓고 말하는 거예요. 말하는 유언자가 죽을 고비에 눈을 부릅뜨고 이에 힘을 주고 입술을 물어뜯고 말하는 것보다, 졸면서 살짝 얘기해 주면 그거 얼마나 인상적이요, 대조적이냐 이거예요. 거기에 문학이 있고, 예술이 있다는 거예요. 그런 사진이 열 장만 있으면 당신네 집의 자손만대 후손, 천하의 모든 후손 될 수 있는 무리들이 열을 지어 보러 온다는 거예요. 국가에서 박물관을 짓고 화려한 환경을 만들어 가지고 관광객을 유치해서 앉아서 거기에 오는 사람에게 날품을 팔아 가지고도 먹고살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나라가 되면 그 나라가 천국이 되고, 세계가 그러면 세계가 천국이 되는 거예요. 천국은 먹고사는 염려가 없다구요.

통일교인들은 3년 동안 월급 안 받아도 일할 수 있어

월급을 더 많이 주면 좋겠어?「그렇지 않습니다. 먹고살 만합니다.」여기에 노동조합 있어, 없어?「있습니다.」보라구. 통일교회 교인들은 노조가 있어 가지고 월급 더 많이 받겠다고 운동 안 해요. 주인 노동자는 일년에 13퍼센트씩 삭감! 3년이면 39퍼센트, 40퍼센트 삭감하더라도 내가 주인이니까 피를 팔아서라도 이 일을 살리겠다고 하는 그런 회사 사장을 누가 이길 수 있고, 그 회사를 누가 망쳐요?

우리 통일교인들은 월급을 한 3년쯤 안 주더라도 그것을 지킬 거예요, 안 지킬 거예요? 그런 역사가 많아요. 지금도 그래요. 아프리카에 있는 사람들에게 통일산업의 기계기술을 가르치는데 5년 동안 밥만 먹여 주는 거예요. 그 대신 추운 데에 왔으니 솜바지저고리를 잘 입혀 주고, 왕자와 같이 잘 먹여 주는 거예요. 5년 후에는 어디 가든지 내국인 회사 월급 받는 데에 취직시켜 가지고 ‘벌어서 내가 네 아들딸, 네 어미 아비를 돌봐 주었는데, 내 대신 해 주면 좋겠다.’ 하면 얼마나 좋아하겠나?

자기가 행복하면 선생님이 잊어버리라고 해도, 제사를 안 드려도 잊어버리지 않아요. 누구보다도 고마운 분으로 안다는 거예요. 생일이라든가 기념날이 있으면, 결혼기념일이면 사진을 놓고 선생님의 은덕 때문에 우리 가정은 이렇게 됐으니 천국에 가더라도 선생님을 따라가서 뵙고 싶다 하는 거예요. 쫓아내지 않으면 선생님이 알아주거든. 왜? 내가 어려울 때 딱딱 그 일을 안내한 역사적인 사실이, 잊어버릴 수 없는 사실들이 많거든. 조상들이 또 그렇게 안내했거든.

안팎에 맞은 사실, 오늘날 장(長)까지 해먹었으면…. 사실은 그 이상 간판 붙일 수 있는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에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나보다 나은 자가 없다구요. 그러니 후계자를 자기보다 못한 사람으로 세우겠다는 그런 바보가 없어요. 후계자를 세우게 될 때는 자기보다도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낫기 위해서는 눈도 크고, 코도 크고, 입도 크고, 귀도 커야 돼요.

목이 통뼈였으면 얼마나 좋겠나? 어떻게 돼서 이 모가지가 가늘게 되어 있어요? 눈 때문에 가늘지. 몸뚱이같이 이게 굵으면 한번 돌리려면 얼마나 에너지가 소모되겠어요? 가늘고 기니까 마음대로예요. 그래서 목한테 물어보는 거예요. ‘너 이렇기 때문에 가늘어졌지?’ 하나님 앞에 내가 물어보라고 하는 거예요. 목이 가서 물어보고, ‘어떻다고 하더냐?’ ‘그렇다고 하더라.’ 목의 선생 중에 왕초가 나다 이거예요.

관계를 가깝게 할 수 있는 행동도 할 줄 알아야

날마다 내가 먼저 웃어야 된다! 남자의 이것을 뭐라고 해요? 아담의 무엇이라고 그러던가?「복숭아입니다.」아담의 복숭아라고 한다 이거예요. 그것이 인사한다구요, 이래 가지고. 나는 그것이 없어요. 없다구요. 없잖아요?「예.」「요즘에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작아지는 것 같습니다. 진화가 되셨습니다.」(웃음) 진화가 돼서 이렇게 된 거야? 나와서 부끄럽잖아요? 말하고 웃어도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고 말이에요.

그게 얼마나 꼴불견이에요? 가죽을 씌워 가지고 움직이지 않으면 노래도 멋지게 나오는데, 노래할 때는 눈도 나오고 이것도 나오는데 꼴불견 아니에요? ‘저것 미남인 줄 알았더니 추남이 되었구만. 눈시깔을 저렇게 하고 아담스 애플(Adam’s apple)인지 무엇인지 저게 뭐야?’ 하는 거예요.

또 그런 귀가 있으면 귀가 늘어지면 있는 귀까지 늘어지니 얼마나 꼴불견이에요?「죄송합니다.」‘죄송’이 ‘송죄’니 ‘솜죄’입니다. 죄송할 때는 송죄 하지 말고 솜죄 합니다. 그렇게 해석하면 불평할 도리가 없고 분할 일이 없어요. 나는 기분 나쁘지만 저쪽은 얼마나 기분이 좋아요? 아이고, 온 종일 기분 나쁠 텐데, 아이고, 가슴의 스트레스가 풀렸다, 세원하다! 세원하다는 것은 여자의 가슴이에요. 아이고, 시원하다! 남자는 시원하다고 말해야 할 텐데, 가슴이 세원하다고 여자 같은 말을 하면 안 된다구요. 시―원― 하다! 아시겠어요?

선생님한테 오늘 아침에 산꼭대기에서, 1,450미터 이상 될 수 있는 자리에서 훈시를 받은 것이 기분이 좋아서 가슴이 세원하냐, 시원하냐? ‘시원’ 할 때는 불어 가지고 훤하게 되는 거예요. ‘세원’ 할 때는 긁으면 뒤에는 무슨 부스러기가 남아요.「시원합니다.」(웃음) 웃지 말고! 웃으면 거짓말 같은 사실을 누가 믿나? 시원합니다!「예, 시원합니다.」힘차게 내려가면 좋겠습니다!

선생님이 앉았다가 일어서면 시원하다고 일어서고 힘차게 일어서니 ‘나도 그렇게 일어서는 것을 한번 배워 보자.’ 해 가지고 흉내를 내서 일어서니 안 따라하는 일이 없어요. 그런 것이 재미있고, 재미있는 표준이 돼요. 그래요.

점잖은 목사들을 내가 기합 잘 준다구요. 대통령도 만나게 되면 ‘이 녀석, 궁둥이가 크구만. 아이고, 여기에 뭐 묻었는데?’ 털어 주다 보면 ‘아이고, 이 안에 사타구니에도 묻었다.’ 해 가지고 쓱 불알도 만져 볼 수 있어요. 남자끼리 뭐가 쑥스러워요? 아버지 사타구니도 만져 볼 수 있잖아요? 할아버지 사타구니도 말이에요.

남자끼리는, 할아버지가 그러면 ‘이놈의 자식, 자기는 열 아들이 있는데 우리 하나 손자만도 못하구만.’ 하는 거예요. 또 와 가지고 뒷면까지 젖혀 놓고 관심을 가지고 씻어 주는 손자에게 관심을 가지는 거예요. 그런 제일가는 손자가 막내아들의 아들이면 그것을 중심삼고 막내아들이 상속 받을 수 있는 아비가 될 수도 있는 거라구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예.」세상의 이치는, 정을 따라 살기 때문에 그런 일도 있을 수 있어요.

시장을 움직여서 관광자원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해야

엄마!「예.」고구마 구웠어요?「고구마는 밑에….」「밑에 맛있는 것이 있습니다.」밑에서 먹는 것하고 여기서 먹는 것하고 맛이 다른데.「커피 값만 치렀습니다.」과자 값? 과자는 안 가져왔나?「밑에 있습니다.」이 회장, 미안해요. (대화와 보고)

「개인 소유로 남서쪽 해변가로 75만 평이 있다고 합니다. 평당 7백 원에 사라고 합니다.」당장에 사는 거야.「예.」당장에 사고, 그 가외의 주인들한테 3배 줄 테니까 팔라고 하면 다 살 수 있어요. 사냥터를 만드는 거예요.「거기에서 고라니를 키우고 있답니다.」그래?「예.」사냥터, 꿩 사냥터니 뭐니 제주도 대신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몇 개를 만들어요. 그리고 골프장 몇 개를 더 만들어야 돼요. 그것 이상 이익날 것이 없어요.「거기에 다리를 놓으면 아주 굉장할 것입니다, 거기가 국립공원이거든요.」다리를 놓아 가지고 양식해서, 고기가 섬에서 붙어먹기 때문에 딴 데 안 가요. 매해 5만 마리씩 놓아주면 거기에 낚시 오는 사람들은 짐으로 지고 가요. 명승지가 되는 거예요.

시장한테 그 일을 재촉해요. 특구로 지정되었으니 우리가 원하는 것을 국가가 책임져 가지고 수용령을 내려 가지고 싸게 소개해 주고, 나라가 절반까지 대금을 지불해서 사서 주게 되어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법이 그렇다는 것을 내가 알았다구요. 그것이 거짓말이 아니지?「예.」진짜야?「예. 외국자본이 들어오면 그렇습니다.」우리가 산 것도, 임자가 산 것도 통일교회의 외국자본이야.

임자가 돈 한 푼 있어요? 통일교회가 돈 한 푼도 없어서 빚 져 가지고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때 쫓겨날 수 있는 입장이 된 것인데, 외국자본이 들어온 것을 천하가 다 알고 관(官)이 다 알고 있는 거예요. 외국자본이 들어온 것을 중심삼고 5년 동안 면세하고, 그런 조치를 하는 거예요. 그리고 나머지 돈을 가지고 입금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면, 그것은 여수?순천 기금으로서 쓰지 않고 예치해 두었다가 돌려주면 어떻게 되겠나? 명승지가 천하의 명물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노랑이 판, 황 씨가 노랑이 판 아니에요? 노랑이, 수전노들이 사는 그 세계에 있어서 황금 판이 벌어져요. 노랑이가 제일 나쁜 것도 있지만, 황금으로 영원히 노랑 판이 될 수 있는 황금 판이 생겨난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황 씨들이 주인 되라고 요전에 모인 할아버지 패들에게 내가 기합을 줬는데 순순히 순응한 거예요. 그런 것을 볼 때 내가 꽃을 심으면 꽃이 피어날 것이고, 금을 심으면 금이 날 수 있고, 같은 씨면 천년만년 그걸 변종 시킬 수 있는 주인도 없고 종자 자신이 할 수 없는 거예요. 천년만년 같은 씨로 꽃을 피워야지.

통일교회 교주 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

윤정로, 맞아요?「예.」왜 이상한 눈을 가지고 이래? 여기에 눈이 왔다 갔다 하고, 졸음 오신 선생님이 잘못한다고 침을 흘리며 예의를 안 지킨다고 평가하고 앉았어? 그래도 괜찮아요. 아비가 못났으면 자식이 부끄러워하는 대신 휴지를 가지고 얼굴을 닦아 줘야 되고, 부끄러운 뭣이 있으면 자기 옷깃으로 가려 줄 수 있는 것이 효자의 도리예요. 옷 벗고 가려 주려고 생각하고 이상한 태도를 했나, ‘아이고, 보기 싫어서 얼른 내려가서 돌아가면 좋겠다.’ 해서 그런 표정을 했나?「가려 주어야 됩니다.」

말은 잘해요. (웃음) 말 잘하는 사람은 목이 없어요. 말 잘하는 사람 중에 잘사는 사람이 있는가 찾아보라구요. 말로 벌어서 말로써 탕감해 버려요. 통일교회에서 말 잘하는 연예인이 있잖아요? 한 무엇?「한주열입니다.」요즘에 얼굴이 훤해져 가지고 나타나서 선생님 앞에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내가 옛날과 같이 잘하던 사나이입니다.’ 해서 손을 폈다 곱았다 하고, 일어섰다 앉았다 하며 소개하는 거예요. 나는 가만히 듣는지 마는지 하는데, 그러고 있더라구요.

통일교회 교주 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딴따라 패, 무슨 패, 별의별 요사스러운 패들이 있어요.

여자가 얼마나 남편을 좋아하는지, 하루에 여섯 번은 보통이고 한 달 계속한다는 거예요. ‘내가 십년 공부해 가지고 사랑의 가정을 만들었다고 세계에 자랑할 수 있지만, 그것만은 모르겠소. 힘이 그럴 수 있소?’ 한 거예요. 윤정로, 기억돼요? 기억되느냐, 아느냐 그 말이야.「알고 있습니다.」모르는 일이야, 알 만한 일이야?「알 만한 일입니다.」자기도 그 후계자가 될 수 있어.

젊은 놈들 다 그럴 수 있어요. 임자는 어때?「그렇습니다.」이 회장은 그렇지 않지.「예.」나이 많은 사람은 그렇지 않아요. 그렇지만 뭐니뭐니해도 그런 때가 향기가 풍길 수 있는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는 청춘시대예요. 꽃다운 시대를 잊어버리고 뜻과 더불어 하나님을 모시고 자기 여편네, 자기 누구보다도 더 한 단계 높이 사랑하면 만사가 오케이예요. 천년 붙들고 하루에 백번 천번 하더라도 영계 기록의 대표자로서 이름이 남는 것이 틀림없다는 거예요. (기념 촬영과 ‘행복이란 무엇인가’ 합창) *

하나님의 조국과 탄신기념축제

(참부모님 탄신기념축제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이번에 보고대회에 참석한 사람들을 다시 한 번 미국에서든가 모여 가지고 미국 정부를 움직이는 중요한 사람들과 자매관계를 맺어 주면 좋을 거라구요. 외교면 외교 끼리끼리 해 가지고 우리가 기반을 준비해 주어야 돼요. 결속해 가지고 그런 교육을 하는 거예요.

몇 나라에서만 정부가 움직여 주면 세계화시킬 수 있어

미국이면 미국의 상원의원이라든가 상원 의장이라든가 하원 의장이라든가 중진들, 장관 해 먹던 사람들을 묶어 주어서 배후에서 그 사람들이 의논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한 나라보다도 육대주를 중심삼고 결속하는 운동을 해야 될 때가 왔어요.「예.」

몇 나라만 이렇게 된다면 각 나라가 결속하기 때문에 대륙을 움직일 수 있는 거예요. 한 곳, 두 곳만 되면 세계화시킬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럴 때가 왔다구요.

「……그런 몇 사람을 내세워 가지고 부모님에 대해 각각 자기들이 느끼고 아는 것을 간증시켰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그 간증을 듣고 지도자들이 많은 은혜를 받았답니다.」

이제는 국가 수반들을 내세워서 간증시키는 거예요.「예.」그래 가지고 자기들이 외교적으로 대륙을 중심삼고 연결돼 있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한 사람 두 사람 데려올 수 있게 해서 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엮어야 된다구요. 그래야 정치 기반을 중심삼고 엮을 수 있는 거예요. 혼자서는 안 된다구요. 우리 자체도 안 되는 데는 그렇게 해야 돼요.

「……아버님의 이상이 유엔에 상원을 만드는 것이듯, 앞으로 종교 지도자를 통해서 신문사의 논설위원하고 편집국장을 주도하는 상원이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이런 안을 제시한 사람도 나왔습니다.」

유엔에 그런 기구가 있으면 세계적으로 대번에 다 할 수 있다구요. 유엔의 이름을 가지고 불러 줘야 된다구요. 우리가 하게 된다면 자기들이 우리를 숨기려고 하지 않고, 우리 위에 서 가지고 탕두질(강도질) 하려고 한다구요. 그게 문제라구요. 그러니까 국제기구로 해 가지고 환경적 여건만 만들면 가능한 거예요. 그럴 때가 왔다구요.

뿌리인 영계를 중요시해야 영계와 연결돼

「……질문을 했는데, 어느 정도 지나고 나니까 질문하는데 옆의 사람들이 제지를 하더랍니다. ‘이제는 그것을 다 아는데 뭘 하려고 그런 질문을 또 하느냐?’ 이래 가지고 그것이 들어가 버렸답니다. 그 문제가 기정사실로 되어서 한 장이 넘어가 버렸습니다. 그리고 다른 것, 이제부터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것으로써 마무리됐습니다.」

이제는 영계를 연구해야 돼요. 영계가 뿌리라는 거예요. 뿌리를 알아야 돼요. 가지든 어디든 잘라도 괜찮지만 영계를 자르면 안 된다구요. 뿌리가 잘리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것을 알지 못하면 왔다갔다해요. 임자네들도 마찬가지예요. 신앙이 거기에 박혀 있지 않으면 어느 때 태풍이 불게 되면 가지가 깨지면 그것으로 끝나는 거예요.

그렇게 중요시해야 영계에서 연결된다구요. 그렇게 중요시하고 그렇게 연구하고 골수로 나가면 직접 영계에서 연결되기 때문에, 그 체험을 해야 돼요. 체험을 해야 고개를 넘지, 자기 현재 입장을 인도하지, 그렇지 않으면 거기에서 언제든지 걸려 가지고 꼼짝 못하고 그냥 그러다가 일생을 마치는 거예요. 고개를 넘어야 된다구요.

「……오늘 아무튼 케이오(KO)승을 했답니다. 모두 다른 사람들이 ‘그런 질문은 이제 하지도 말라.’ 했답니다. 얼마나 통쾌한지 몰랐답니다. 기정사실로서 이제 아버님은 ‘구제주요, 재림주요, 참부모다.’ 하고 한 장이 딱 넘어가 버렸습니다.」

이제는 그 나라에 간판 붙이고 구세주 이름으로 초청하든가, 메시아로 초청하든가, 재림주로 초청하든가, 참부모로 초청하라고 해야 돼요. 그래서 거국적인 잔치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예. 그것을 지도자들에게 제가 개별적으로 다 당부했습니다.」

이번에 다시 한 번 그런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육대주의 핵심요원, 한 곳에 20명씩 해 가지고 육대주면 120명, 120명이 모여 가지고 국가 수반과 상원 하원의 국회와 연결시켜 가지고 대표가 와 가지고 의논하는 거예요. 유엔 자체를 커버한 자리에서 끌고 갈 수 있는 아벨유엔으로 자리를 잡아 가야 돼요. 우리 자체가 아벨이 되어서 상원 하원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아까 언급한 소감들은 다 잘 썼습니다.」

그걸 보관보다도 이번에 참석한 사람들이, 자기 동료급들이 쓴 모든 내용이 어떻다는 것을 알아 가지고, 그것이 평균 기준에서 어떤 기준이라는 것을 평가해 가지고 이 기준 이상 사람들이 이걸 참고해서 결속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우리가 꼭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 자체가 회의하는 내용이라든가 앞으로 모임 자리의 기준이 전진한다는 입장에 선다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육대주면 육대주를 중심삼아 가지고 가려 가면서 일할 수 있어요. 가려 갈 때는 우리가 전부 다 하지 않고 중심국가를 중심삼고 우리 본부와 딱 되어 가지고, 한 나라, 두 나라, 세 나라, 아버지?어머니?아벨 나라 세 나라를 세워 가지고 하게 되면 우리가 여기서 하던 대회를 전세계에 분할시킬 수 있는 거예요. 분할해 가지고 육대주로부터 각 국가까지 내려가게 된다면 완전히 다 끝나는 거예요.

한국?일본?미국에서 똑같이 한 것을 세계가 따라가야

그러면 우리가 어떤 입장에 있다는 것이 언론계를 통해 가지고…. 지금 현재 유 피 아이(UPI) 통신이라든가 <워싱턴 타임스>가 잘 알아야 된다구요. 언론계를 통해서 방향을 확실히 정해 줘야 돼요.

이제는 싸움을 붙여야 돼요. 유 피 아이(UPI) 통신이 싸움을 붙여 가지고 미국을…. 이번에 미국에 돌아가게 되면 미스터 곽하고 하나돼 가지고 유 피 아이(UPI) 통신을 활용하는 거예요. 미국에서 싸우는 것보다도 아프리카라든가 그다음에 남미라든가 먼 데부터 해 가지고 그 사실을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에 보고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관계를 가지고 이 일을 시작한 결과가 세계의 정치풍토, 현재의 사조, 흐름에 어떤 영향을 주느냐?

그것은 몇 곳만 해도 벌써 세계적이에요. 미국이 외교정책을 다루는 기준 이상에 올라감으로 말미암아 부정할 도리가 없어서 따라가는 거예요. 자기들이 이익 될 수 있는 그 기준만 되어 있으면 안 따라올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게 다리를 놔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양창식, 무슨 말인지 알겠지?「예.」임자가 이제 조직적인 발전계획을 해야 돼요. 예전에 깃발을 나누어 줄 때 선생님이 그랬잖아요? 깃발 받은 교회보다도 평화교회의 간판을 붙이라는 거예요. 그것을 했으면 벌써 세계적으로 됐어요. 거기에서 따로 추어 가지고 교육하게 되면 몇백년 걸려요, 몇백년.

그래 놓고 50개 주면 50개 주의 몇몇 사람을 딱 해 가지고 분할해서, 평화교회 간판 붙인 것을 분할해 가지고 클럽에 집어넣어서 거기에서 중심 될 수 있으면 대번에 이것을 장악해 가지고 평준화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거 하라는 것을 못 해 가지고 지금 이렇게 하고 있는 거예요. 언제든지 자기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이번에 한국에서 한 것을 일본에서도 하라고 해서 할 거라구요. 가르쳐 줘 가지고 한국에서 한 모든 사실을 설명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한국?일본?미국은 하나같이 전부 같이 해 가지고, 이 부모 나라와 장자권 나라가 전세계에 상속해야 되는데, 반드시 상속 받을 때는 부모가 인정해야 되고 장자가 인정해야 되는 거예요. 이런 기준이 있기 때문에 이 세 나라가 하는 원칙을 따라가지 않고는 자기 나라는 탈락한다는 거예요.

그것을 하나의 공식적인 체제로서 인식시켜 나가야 된다구요. 미국이면 미국 혼자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이제는 전부 다 세계화해야 돼요. 세계의 대표적인 자리에 섰다는 거예요. 미국은 미국을 하더라도 남북미를 중심삼고 구라파까지, ―구교가 있잖아?― 연결될 수 있게끔 체제를 연합해 나가야 된다구요. 자!

평화 정착을 국가를 넘어 세계 유엔과 종교권이 하나돼서 이뤄야

「……그리고 팔라우 대통령은 금년 9월에 예비 대통령선거를 하고 11월에 정식 선거를 한답니다.」두 번째 하지 않았어?「한 번 했습니다. 이번에 다시 입후보하는데 꼭 한 번 더 하라고 하고, 자기도 더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대통령선거에 출마한다면 선거하기 전에 우리가 전체 국회의원들을 모아 가지고 교육할 수 있게끔, 국회 상?하원을 대통령 관계를 중심삼고 교육할 수 있게끔 지시해야 돼요. 그런 단계에 들어온다구요. 엮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해 놓으면 국가 자체가 반대를 못 해요. 초종교 종교단체들이 갈 수 있는 방향이 벌써 생기는 거예요.

그러니까 영계의 결의문이 절대 필요해요. 영계에서 결속한 사실로 지상을 연합시키기 위해서는 초종교?초국가연합 형태를 중심삼고 앞으로 지상과 천상에 참부모 완성의 이상권이 개인에서부터 하늘땅에 하나되는 거예요. 그래서 평화의 정착을 국가를 넘어서 세계 유엔과 종교권이 하나돼서 이뤄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필연적인 결론이니만큼 거기에 결속할 수 있는 놀음을 지금 해야 된다구요.「예.」이제는 많이 가까워졌지?「그렇습니다.」

「잠비아 부통령이 자기 나라에 자동차 공장이 있었는데, 아버님이 이북에 하시는 것을 보고 자기 나라에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그래서 박 사장을 한번 만나게 해 달라고 해서 장관하고 만나게 했습니다. 결과는 제가 아직 보고를 안 받았습니다.」(박상권 사장 보고)

앞으로 그런 나라에 대해서는 북한이면 북한에서 만든 차들을 몇백 대 팔게 해 가지고, 부속품을 팔아 가지고 자기들이 공장시설, 수리공장으로부터 부품을 만들어 가지고 파트별로 시작하는 거예요. 자동차를 만들 수 있기 위해서는 몇 단계로 분할해서 해야지, 한꺼번에 안 된다구요.

「……어떻게 하든지 가서 문 총재님 일에 잘 협조하고, 레버런 곽의 말씀을 잘 듣고, 그래서 그 어른들이 ‘너 가서 도와줘라.’ 하면 나는 그때 가지만, 그렇지 않으면 못 간다고 했습니다.」(웃음)

그것은 앞으로 자동차 몇 대를 가지고 가서 팔라고 하는 거예요. 우리가 원가 계산해 가지고 그 나머지는 팔아서 이익을 내라고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장사를 시키는 거예요. 한 여남은 데 보내 줘 가지고 하라고 하는 거예요. 기본 자금 같은 것을 돌려 줘 가지고 하면 얼마나 좋아하겠나?

220명이 모였었는데, 그 사람들이 자기 나라에서는 어깨에 힘 주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패들 아니에요? 여기에 와서 초국가적 연합운동을 하는 데 빠지지 않기 위해서 이제 눈을 떴다구요.

「많은 것을 배우고 좋은 경험을 하고 간다고 했습니다.」그럼, 그렇지! 세상에 지금 자기 집안 살림도 모르는데, 세계가, 하늘땅이, 우주가 어떻게 된다는 것을 꿈이나 꾸어요? 우리 사람들이 그것을 몰라요. 임자네들이 그것을 모른다구요. 이거 얼마나 엄청난 일인지. 묻혀 사니까 모르지. 이제는 다 끝났어?「예, 정말 감사합니다.」

언론과 정치 배경을 연결해 세계화할 수 있는 대회를 해야

이번에 4일 대회를 얼마나 크게 할 작정이야? 양창식!「예.」혼자 어저께도 와 가지고 선생님을 오라고 간절히 선전하면서 내가 와 앉아 있는 것같이, 다 결정한 것같이 선전하고 그런 모양인데, 그래서는 안 돼요. 정부가 앞장서야 되는 거예요, 정부가.

곽정환이 회의 때 얘기해 줘야 돼. 미국에서 회의를 해서 어느 정도까지 할 것이고, 양창식이 책임져 가지고 어느 정도까지 하고, 주동문이랑 중심삼아 가지고 언론 배경과 정치 배경이 어떤 입장에 있는지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해야 돼요. 그것을 미국 내의 일회적인 한 행사로 끝내서는 안 돼요. 연관관계를 어떻게 맺느냐 이거예요.

중진들이 모여 가지고 새로이 결심해서 시 아이 에이(CIA)면 시 아이 에이(CIA)의 친구들이라든가,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면 에프 비 아이(FBI)의 친구, 언론계면 언론계 워싱턴 타임스의 친구들을 우리 국제적인 이런 대표들과 자매결연을 맺어 줘 가지고 횡적으로 연락할 수 있게 해 놓아야 된다구요. 독자적으로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구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주동문,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앞으로 그렇게 나가야 돼요. 이제는 미국만으로서의 일이 아니에요. 미국을 중심삼고 남북미라든가 상대적 관계, 두 나라, 세 나라, 네 나라와 관계할 수 있게끔 해 가지고 초청해서 관계를 맺게끔 엮어 나가야 된다구요. 이제는 그런 때, 그런 시대에 들어와요.

미국과 한국과 일본, 세 나라가 언제든지 공동적인 책임을 해 가지고 균일화시켜야, 평준화시켜야 돼요. 한국은 이런데 일본은 또 따로, 미국 또 따로 그래서는 안 돼요. 그러니까 국회를 움직이지 않고는 그것이 불가능해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럴 때에 들어온다구요.

이번에 미국에서 상원 하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평화의 왕이니 무엇이니 하는 것이 미국에 모이는 그 사람들을 중심삼은 것이 아니에요. 육대주를 대표해서 육대주를 움직이는 주지사들도 참석할 수 있게끔 해서 이제는 안팎을 갖춰야 된다구요. 우리만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여수?순천에서 여수 시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성교회 종단 책임자들을 초청해서 대회를 한 거예요. 정부 자체가 환대할 수 있는 길을 열었기 때문에 중진들이 안 모일 수 없었다 이거예요. 그것을 불붙여 가지고 경상도로부터 서울로부터 전국적으로 한 거예요. 26일 대회가 끝이었지?「예, 26일까지 했습니다.」「19일까지입니다.」「19일까지 마치고, 26일에도 국가 차원에서 했습니다.」

그러니까 국회의원들 아니에요?「예.」그러니까 이런 체제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앞으로 국회의원들을, 각 주가 있으니 주지사가 국회의원들을 묶고, 군에 주지사가 없으면 군을 중심삼고 국회의원들을 묶는 거예요. 무엇이든지 다 나라님 대신 활용할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을 잊어버리면 안 돼요. 알겠나?「예.」

지금까지는 해 가지고 날려 버렸어요. 그래 가지고 횡적인 상대권을 갖추어야 돼요. 상대권이 없으면 대회를 하나 마나 하다는 거예요. 수많은 대회를 했지만 지금까지 그런 관심이 없었어요. 그저 대회했으면 다 끝났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그러면 안 된다구요.

지역 단체장 이름으로 초청해서 대회를 치러야

그래서 양창식!「예.」2월 4일 대회에 대해서 얘기해 봐.「곽 회장님이 오셔서 기본적인 가닥을 잡아서, 전반적으로 종합적인 회의를 해서 그 지시 방향대로 하고 있습니다. 에이 에프 시(AFC; 미국자유협회)가 50개 주에 기반이 있기 때문에 활동을 하고, 또 여성연합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있으면서도 계속 독려하고 있습니다. 2월 4일의 대회 제목이 ‘평화대사상 시상식’입니다.」

중간에 한마디하는데, 주지사면 주지사를 중심삼고 주 의회를 동원해서 초청해 가지고 그것을 확대한 주 전반 지도자 대회를 해야 돼요. 이제는 그럴 때에 들어왔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주지사 혼자 보여 주지 말고, 주지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주 상원과 하원이 있다구요. 그것을 연결시켜 가지고 주지사, 주 상원의원, 의장까지 해서 공문을 내 가지고 동원하는 거예요. 주면 주의 공적 기관, 주 의회라든가 장소 큰 곳을 그 주가 얻어 가지고 할 수 있게끔 이렇게 앞으로 나가야 된다구요.

왜 그러냐? 초종교 초국가를 어떻게 묶을 거예요? 우리 자체가 안 되니 이번에 길이 열렸으니까 이것을 묶어 나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러면 미국이면 미국 자체에서 주까지 이런 일이 벌어지면 그다음에 수도권이에요. 수도권에서 대통령과 국회의 상원 하원, 그다음에 서울시장 이름을 가지고 초청하라는 거예요. 참석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이제는 그럴 때가 왔어요.

그렇게 한 번만 하면, 나라 나라가 몇 개 나라만 하면 완전히 국가 외교관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국가 외교관, 경찰, 군대 이 셋만 해야 된다구요. 경찰, 군대, 그다음에 외무부예요. 이 셋만 묶어 놓으면 세력 기반이 딱 뭉친 거예요.

대통령과 수도권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대통령이 할 때 많은 국회의원이 필요 없어요. 몇 사람만 딱 초청해 가지고 서울이면 서울시를 중심삼고 전체 하는 거예요. 서울만 움직여 가지고 결의하면 전국은 80퍼센트 되는 거라구요. 내 말을 알겠어요? 이제는 타고 앉아야 돼요. 미국도 마찬가지예요. 주에서부터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시 아이 에이(CIA)라든가 에프 비 아이(FBI)에 매번 보고하라는 거예요. 그래야 국가를 움직이지. 정치하는 사람은 민주당이라든가 공화당의 입장이 다르지만 반드시 걸려요. 반드시 협조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이런 일을 지금 누가 하나? 우리밖에 없다구요. 재까닥 걸려 들어가게 돼 있어요. 명심하라구요.「예.」

이제부터 선생님이 그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내가 나타날지 몰라요. 이번 2월 4일에 하는 것이 정부 주도가 아니고, 캐피털 힐(Capitol Hill)을 중심삼고 상원 하원이 주도하는 것도 아니고, 시를 중심삼고 교회하고 관계되게 안 돼 있잖아요? 내 말을 알겠나? 그것을 뚫고 나가야 된다구요.

우리 단체들이 연합해 대회를 해서 참석한 사람들을 교육해야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우리가 대회를 하는 데는 밑창에서 올라왔다구요. 올라와 가지고 국회의원을 동원한 거예요. 이번에 국회의원을 동원할 때 이름난 사람은 대개 동원되지 않았어요?「예.」이제부터 이 사람들을 놓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래 가지고 도 책임자로 왔던 사람, 관계돼 있는 사람, 여기에 부처를 중심삼고 각 도의 상원 하원과 도지사를 중심삼고 초청할 수 있게끔 이번에 지구당 요원들, 교회 교구장들이 연합해서 대회를 다시 해야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전라남북도 하게 되면 그다음에 경상남북도 해서 4개 도예요. 그다음에 이북에 5개 도예요. 중앙의 3개 단체를 중심삼고 전국적인 최고의 인물들을 다 끌어 모을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문교부에 소속한 대학대로 할 수 있고, 사업분야도 할 수 있고,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알겠나?

이제는 그렇게 연합적인 환경을 어떻게 묶을 것이냐? 그 기반을 닦기 위해서 이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이제는 청년대회지?「예.」계속하라구요.「내일부터 시작합니다.」언제까지 끝나?「내일 강원도부터 시작해 가지고 2월 4일까지 전국 각 시?도에서 다 합니다.」

이랬으면 전부 다 했기 때문에 그다음에 교육하는 거예요. 소학교 4학년서부터예요. 4학년은 열 한 살밖에 안 돼요. 열두 살이 되어야 생각하는 거예요. 자기가 참석하는 것은 자유지만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중고등학교, 그다음에 대학까지 강의해야 한다구요. 교육해야 돼요. 지금까지의 초청강연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에 들어가서 원리 말씀을 해야 된다 그 말이에요.

황선조는 그 책임을 해야 되겠다구.「예.」교육하는 것은 김봉태가 하고, 승공연합은 유종관이 한다는 그런 생각을 하지 말라구. 도를 중심삼고 도 의회를 움직이고 도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연합해야 돼요. 지구장으로부터 승공연합의 도 지부장이니 기관이 완전히 합해 가지고 초청해서 왕창 하는 거예요.

중앙에서 하는 것 대신 도를 중심삼고 하고, 도에서 하던 것을 군에서 대신하고, 군에서 하던 것을 면에서 대신하는 거예요. 그래야 통반격파가 가능합니다. 해 가지고 내깔긴 거예요. 통반격파가 몇 년째예요? 다 잊어버리고 이웃 동네의 개가 짖는 것같이 관심이 없어요.

그래서 면 대회 같은 것을 함부로 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번에 교육할 때 면장을 중심삼고 면에서 세 사람씩 해 가지고 전부 다 했지?「예.」했나, 안 했나?「했습니다.」전부 다 했어요. 이제는 놓치지 말라구요. 깔고 앉아야 된다구요. 초종교 초국가라는 타이틀을 집어넣어서 걸려든 것을 놓치지 말라는 거예요.

이것을 착지시켜서 이제는 이 조직과 우리가 같이 통?반에 들어가서 할 때, 이런 모든 사무 처리를 하기 위해서는 누가 출석했고, 한 결과가 어떻다는 보고를 여러분이 서로가 해서 수습회의를 해 가지고 묶어 나가야 된다 이거예요. 거기에 대표될 수 있는 반장이라든가 이장을 우리가 선별해 가지고 한 달이고 두 달이고 교육해 가지고 시험 쳐서 다시 배치해야 돼요.

그래 놓으면 어떻게 되느냐? 행정부처의 민원체제가 단일화된다는 거예요. 우리가 주도적으로 한다는 거예요. 그래야 앞으로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거예요. 면은 그냥 그대로 지명제지만 군과 도는 선거를 하지요? 면만 잡으면 완전히 잡아 쥘 수 있는 거예요. 군은 13개 면을 중심삼은 거라구요. 또 도는 군이 열 세 개예요. 열 다섯 개가 안 되더라구요, 평균적으로. 열두 개, 열 세 개, 열 네 개예요.

도는 그런 군을 중심삼고 되고, 수도권은 도가 13개예요. 여기는 몇 개 지구가 있나? 25개 지구가 있지? 도와 같은 것이 그만큼 있다는 거예요. 한 소속이기 때문에 서울시장이라든가 서울시 의회를 중심삼고 완전히 동원해 가지고 한꺼번에 교육할 수 있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돈을 많이 쓴 거예요.

이래 놓으면 자기들이 행정적으로 하기 때문에 책임자를 딱 세워 가지고 교육하라고 하는 거예요. 이래 놓아야 바꿔치는 거예요. 거기까지 가야 돼요. 알겠어요?「예.」무슨 말인지 알겠나? 곽정환도 생각해야 돼.「예.」대통령이 왔다 갔으면 상원의원을 가서 교육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이제부터 돌아가면 그래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닦은 기반을 활용해 조직을 갖춰 교육해야

그래, 얘기를 좀 해 봐요.「그래서 지금….」이제 내가 얘기한 것을 알지?「예.」도와 카운티(county; 군)를 중심삼아 가지고 연합적인 초종교?초국가연합이에요. 반(班)까지도 그래요. 미국에 반 제도가 없더라도 구역을 새로이 만들어서 단일제도와 같은 조직 형태를 만들어 가지고 몰고 나가야 돼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야지요?「예.」선생님도 참부모고 무엇이고 다 선포했어요. 영계도 선포하고 다 선포했으니 몸 마음이 하나되는데, 몸뚱이가 지금까지 주도하던 가정문제는 우리 고유 권리고, 국가 자체도 그래요. 가정문제와 조직 편성도 우리가 어느 국가에도 지지 않을 수 있는 조직을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이런 세력 기반이 있는데 그 조직을 못 했기 때문에 언제나 끌려 다녔는데, 이제는 그럴 때가 지나간다는 거예요.

정년이 넘은 사람들은 인사조치 하지만, 젊은 사람들, 대학원 나온 사람들은…. 선문대학 다니는 사람은 졸업할 때 그냥 보내지 말라는 거예요. 완전히 사상무장을 시켜서 내보내 가지고 우리의 지방의 군을 대신하고, 나라를 대신할 수 있는 대역자로 세우는 거예요. 취직을 그렇게 시켜 가지고 훈독회 책임을 맡겨 가지고 군?도?중앙까지도 움직이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교회와 일반 조직에 있는 저명한 사람을 데려다가 교육하면 일방타진으로 때려잡을 수 있는데, 왜 안 하겠나 말이에요. 알겠나?

이제 금년부터는 그렇게 해 나가야 돼요. 무관심해 가지고 지금까지처럼 하는 녀석은 인사조치 해야 되겠다구요. 이번에 선문대학을 중심삼아 가지고 신학대학원에 들어오는데, 많은 사람을 투입해야 되겠어요. 지명 배치하라구요. 알겠나?「예.」

이래 가지고 그들이 앞으로 정부를 대표할 수 있는 입장에 서 가지고 정부를 중심삼은 도와 의회를 움직일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기반은 다 문제없다구요. 기반 닦은 것을 활용하는 거예요. 교육까지 해 놨으니 앞으로 통반격파를 하면 공산당은 문제도 안 된다구요. 하나님 세계가 사탄세계한테 질 수 있어요? 김일성을 모시는 북한하고 여러분을 비교하면 여러분이 나아야 될 것 아니에요? 어때요?「그렇습니다.」언제나 따라가던 그 식인데 올라가야 된다구요. 똑똑히 알라구요.

박구배도 그래요. 앞으로 남미에 가 있는 사람들이 연합해야 돼요. 모아 가지고 연합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자기 혼자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제는 돈도 지불할 때 연합해 가지고 한군데에 지불하려고 그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지금 현재 우루과이의 문제 되는 문제는 일개 국으로써 할 수 있게끔 하지만, 그 가외의 일하는 경비라는 것은 연합해 가지고 한꺼번에 지불하는 거예요. 내가 각각 돈 보따리를 지불할 수 없어요. 그러면 돈을 누구한테 예금시켜 가지고 지불할 수 있게끔 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이제는 체제를 가지고 움직여야 돼요, 박구배 자체가 움직이는 것보다도. 그럴 때가 와요.

훈독교회는 무서운 조직

문 총재, 내가 움직이면 문 총재 중심삼은 교회적 훈독회예요. 개인 개인을 교화하는 운동이 훈독회예요. 이게 무서운 조직이에요. 하루에 평균 두 시간 하면 문제없다구요. 다섯 시부터 일곱 시까지 하면 출근시간이 문제없어요. 회사에 지장 있다는 말을 못 해요. 여섯 시에 하면 지장 있어요. 그래서 내가….

몇 시에 시작해요?「출근시간이요?」그럼. 여덟 시지?「예. 여덟 시, 여덟 시 반입니다.」그러니까 지장이 없다구요. 일곱 시까지, 일곱 시 반까지 하더라도 서울 시내에서 언제든지 갈 수 있어요. 자동차를 가지고 아침밥을 싸 가지고 와서 출근하면 되지. 그렇게 강조하라구요.「예.」

그리고 교회 식구들을 중심삼고 책임자나 부인하고 사위기대가 참석할 것! 알겠나?「예.」그래야 교육이 돼요. 만년 가야 여편네가 한 번도 나타나지 않는 거예요. 박상권은 여편네가 여기에 있나, 없나?「미국에 있습니다.」있으면 나타나야 할 것 아니야?「예, 나타납니다.」그런 생각을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가정에서 부인이 얼마나 중요한 입장에 있어요? 가인 아벨을 지도하고, 어머니를 중심삼고 아버지까지도 교화시킬 수 있는 거예요. 가정을 끌고 나가는 것을 어머니가 해야 된다는 거예요.

명미는 좀 어떤가? 무리하는데 영향이 없어?「예, 자꾸 붓습니다. 조금 내려갔다가 조금 하고 그러는데, 약 조절하는 게 아직 끝이 안 나서 그러는데, 한 두 달 있으면 약이 얼마만큼 맞다는 것이 나올 것 같습니다.」그래?「예.」

지금 얘기하는 것이 중요한 거예요. 그래서 내가 2월 4일에 안 간다고 해도 지장 없지? 계획한 대로 하라구. 곽정환, 얘기해 봐, 지장이 있으면. 부모님 이름으로 초청했나, 곽정환의 이름으로 초청했나?「이번 회의는 우선 저희들 이름으로 초청했습니다.」

미국의 전부에다 얘기해 가지고 전라남북도면 전라남북도에서 참부모가 오신다는 사진을 갖다 붙여야 돼요. 교회도 그렇고 다 그래야 돼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내가 하라는 대로 하면 자연히 그렇게 돼요. 붙이지 말래도 도지사가 붙이게 돼 있고, 의회에서 붙이게 돼 있어요.

왜 그러냐 이거예요. 통일교회 문 선생은 만년 참부모고, 우리나라 대통령은 4년짜리밖에 안 된다 이거예요. 심부름꾼이에요. 앞으로는 정치라는 것, 정치조직이 없어요. 관리체제예요. 이번에 그런 얘기를 했나?「예.」뭐라고 그래?「새롭게 받아들이지요. 정말 알고 나면 얼마나 굉장한 원리입니까?」

우리 원리를 중심삼고 자기 혼자 살 수 있어요? 열두 지파 편성을 해야 되게 돼 있어요. 그런 얘기를, 36가정을 만들고 72가정을 만들라고 한 것을 누가 실천해요? 이 멍청이들! 선생님을 허재비로 만들어 놓고 살잖아요? 자기들이 자랑할 게 뭐야? 대신 국가 기준까지 해야 돼요. 430가정까지도 가정 개개인들이 다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국가 통반격파는 순식간에 되는 거라구요.

박구배, 그런 생각을 하나? 바빴어? 바쁘면 낮에 여덟 시간 일하고, 나머지 열 여섯 시간은 그 일을 하라는 거라구요. 핑계들이 좋지. 그렇게 세월을 보내면 늙어 죽을 때 자기들이 뭘 할 거예요? 남겨 놓고 갈 게 뭐 있어요? 이러다가 죽잖아요?

입적하려면 체제를 갖춰야

저나라에 대번에 입적하려면 체제를 갖추어야 돼요. 열두 지파와 72문도 조직 편성해서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국가 조직까지예요. 한국이면 한국 백성 한 사람이 430가정씩 축복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하다 보니 민족을 초월해 가지고 국가 연합체제는 자동적으로 순식간에 커버되고 마는 거라구요. 시대가 달라졌어요. 알겠어요?

하나님의 조국과 뭐라구요? 평화왕국시대 선포예요. 똥개 같은 망하는 패들을 내세워 가지고 그것을 따라갈 수 있는 통일교회가 될 수 없다는 거예요. 동반해 가지고 같이 힘내기보다도 실력내기를 중심삼고 조직 활동을 하고 대외활동을 해야 돼요. 국회의원도 그래요. 국회의원 선거할 때 이번에 우리가 완전히 도와줘야 돼요. 도와주는데 아무나 도와주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가 교육하는 데 몇 번 왔느냐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도와주는 거예요.

국회의원 한 사람에 지금 30명씩 조직돼 있지?「예.」그리고 이번에 한국에서는 1천5백 달러씩 평화대사는 내라는 거예요. 세계 대사관 만들 기금을 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리고 평화대사는 천사장형이에요. 소유권이 없다는 거예요. 그리고 일본은 이 2배, 미국은 3배예요. 알겠나?「예.」

대사관 건립하는데 자기들이 해야 돼요. 내가 해 줘야 되겠나, 자기들이 해야 되겠나?「저희들이 모아야 됩니다.」세금을 내서 하라는 거예요. 대사들이 그것도 못 하게 되면 그것 쓸데없어요.

이제는 분담하는 거예요. 시대가 나라를 위해서 분담 책임지는 거예요. 문 총재는 이제는 왕권을 수립해 가지고 하나님의 조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평화의 왕의 자리에서 총관리해야 된다구요. 부처 부처가 국가 형태의 부처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와 육계가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흥진 군이 지금 총사령관이 돼 있잖아요? 천총관(天總官)이에요. 그런 것도 이번에 다 설명했나?「천총관 설명은 못 했습니다.」그거 해야 돼.「예.」지상세계와 분할된 영계가 어떻게 해서 연합되느냐 이거예요. 참부모가 완성된 세계 기준을 넘어선 실적 기반 밑에서 영계와 육계를 축복하는 거예요.

축복해서 천사장급의…. 천사는 상대이상이 없는 거예요. 아담이 16세 몸뚱이로 해 가지고 핏줄 된 그 계통이 조상으로 영계에 갔으니 이것을 벗겨 줘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16세 이후에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승리한 모든 실적권을 잘라 버려 가지고 선생님 몸뚱이를 접붙이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제2아담이에요. 땜 때우는 아담 자리에서 동생의 자리, 천사장 자리니까 동생의 자리에 서야 되는 거예요. 동생은 형님에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그래야 체제가 되는 거예요. 이 체제가 된다면, 하나님의 왕권이 수립되어서 체제가 되면 아담이 이기는 거예요.

책임을 못 하면 탕감이 와

이제 많은 책임자들을 데려가요. 두고 보라구요. 우리 통일교회 자체도 걸려 들어가요. 안 하게 된다면 여러분의 모든 사업에 물질적 손해, 탕감이 와요. 그다음에 아들딸, 그다음에 여편네가 문제가 돼요. 자기 가족이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총생축헌납을 해야 돼요. 탕감해 놓아야 될 아니에요? 그게 무슨 뭐 놀음놀이인 줄 알고 있어요. 심각해요. 알겠나?「예.」

그러니까 내가 2월 4일에 안 가도 자기들끼리 다 할 수 있지?「예, 하는 것은 그렇습니다. 그런데 일면 모시고는 싶지만, 저희들의 준비가 아버님 말씀을 듣고 보니까 너무 미흡합니다.」

원래는 이번에 하게 되면 이스라엘의 왕으로서 미국이 코치해야 돼요. 미국이 코치해서 이스라엘 왕, 그다음에 미국 왕이에요. 미국 왕은 예수가 못 하는 거예요. 흥진 군을 내세워서 하나돼 가지고 대신 영계의 통일된 자리에서 예수를 세워 줌으로 말미암아 기독교가 연결되는 거예요. 기독교가 나라는 연결 못 시켜요. 그것은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가 미국의 왕권을 대신해서 설 수 있으려면 흥진 군의 협조를 받아야 돼요. 재림해 가지고 부모님을 중심삼고, 부모님과 가인 아벨이에요. 거기에 부모님을 모신 자리에서 왕권을 세우게 되면 민주주의는 완전히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한국에 옮겨 줘야 돼요.

이북이고 무엇이고 전부 다 정리해야 돼요. 그렇게만 되면 아랍권이니 소련까지 다 깨끗이 정리되는 거예요. 그렇게만 걸려드는 날에는 내 손에 들어오게 되면 순식간에 해 버려요. 하늘이 그렇게 할 수 있겠나, 없겠나? 생각해 보라구요.「하시고도 남습니다.」하나님을 무력한 입장에 몰아넣는 여러분이 돼서는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 조국이 되려면 기독교문화권이 통일문화권으로 넘어와야

하나님의 조국이라고 했는데, 조국의 중심이 되는 하나님이 하는 게 뭐예요?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한 후에 선생님이 하는 게 뭐예요? 새로운 4월달을 중심삼고 그렇게 돼 있으면 12개 국에서부터 예수시대의 120개 국까지 순회해야 돼요. 못 하게 되면 대신 각 국의 대표들을 교육해 가지고 육대주의 수백 나라까지도 순회해야 된다구요. 각 대륙의 대표 국가들을 순회시키는 거예요. 선생님이 거기에 다 가나? 그런 시대에 왔다구요. 여러분이 이제는 세금을 내야 돼요, 세금. 알겠나?「예.」세금을 내야 돼요.

그리고 이스라엘 나라의 대사관은 어떻게 되나?「예, 이번에 이스라엘 협회장이 왔습니다. 팔려는 사람이 아직도 조금 짬짬하고 있고, 또 하나 법률적인 조사를 시켰답니다.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곧 계약한다고 합니다.」

한 대사관을 중심삼고 두 곳으로 활용해야 된다구요.「예, 우선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다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팔레스타인 입장으로 봐서는 하나 더 만들어야 될 입장입니다. 아무튼 우선 같이 활용하겠습니다.」그것은 자기들이 만드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돼요. 가인 아벨이 하나된 거기의 책임자가 여자들이에요. 여자들이 대사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엮어지지 않았어요?「그렇습니다.」남자가 움직인다고 생각하는 것보다도 여자가 움직여 가지고 끌고 나가야 된다구요.

이번에 여자 평화대사를 많이 임명하라는 거예요. 어머니 대신이에요.「예, 안 그래도 많아졌습니다.」많아야 되는 거예요. 회의할 때도 여자들이 당당해야 돼요. 남자들은 선생님을 대신해 가지고 여자들의 상대적 입장에 서는 거라구요.

국회 상원 하원, 이것은 가인 아벨이에요. 미국의 기독교하고 미국 정부하고 합해서 가인 아벨이 돼 가지고 예수를 왕으로 모시는 데는, 예수가 재림주를 중심삼은 왕의 자리에 따라와서 유대교를 살리려니 유대교를 접붙이는 거예요. 유대교가 제1이스라엘인데 제2이스라엘 나라에 접붙이기 위해서 따라 들어오는 거예요.

이스라엘의 왕이 가담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미국 왕이 해 가지고 흥진 군까지 하는 거예요. 흥진 군을 저렇게 만든 것이 나니만큼 지상에 있는 한국에 옮겨 주어 가지고 제1이스라엘이 제2이스라엘에 접붙이고, 제2이스라엘이 영계 육계 통일된 부모님과 같은 그 방향에서 접붙여서 제3이스라엘권에 들어와서 비로소 통일적인 유엔과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천일국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래서 제4차 이스라엘국이 생겨나는 거예요.

제1, 제2, 제3차를 한국에서 설정해 가지고 천일국과 하나된 자리에서 이스라엘 나라를 선포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이스라엘 나라하고 미국 나라하고 한국 나라가 한 나라예요. 거주 자유를 개문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이 한 나라에서 대사관들을 중심삼고 열두 나라가 되면 열두 나라를 중심삼고 하나된 그 기준에서 맞춰 가지고 열두 나라가 하나돼 가지고 한 민족이에요. 지금 사탄세계의 나라는, 구라파의 열두 나라는 서로가 원수로 싸우는데, 싸울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제일 시급한 것이 생활이에요. 지금 생활하는 환경이 기독교문화권은 같지만, 기독교문화권이 통일문화권으로 넘어와야 돼요. 훈독회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살던 방법을 가지고 거기에서 교육해야 돼요. 유치원서부터 성약시대를 넘어선 완성시대의 기준을 중심삼고 부처를 단일 부처로 만들어야 된다구요. 유엔이 그것을 총관리해야 돼요.

초종교?초국가권과 천일국이 합해 가지고 유엔에 올라가는 거예요. 이 둘,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천지부모가 그 위에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님의 조국이에요.

하나님의 조국 체제는 한국의 조직을 따라야

천주부모, 그다음에 뭐라구요?「천지부모, 천지인부모입니다.」천지인부모예요. 사람으로 승리해야 되는 거예요. 이제 기도할 때는 천주부모?천지부모?천지인부모예요. 천지인부모가 중요한 거예요. 생활 무대에서 하늘의 공인된 입적할 수 있는 일족 가정, 일족이 한 가정이 되는 거예요. 7대 12촌까지 넘어가는 거예요. 그것은 문제없다구요. 통반격파를 안 할 수 없어요. 그거 열두 개를 하면 민족이 벌어지는 거예요. 민족 편성이니 국가 형성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다 집어치우고 실지로 자기들이 조직을 만들어서 그렇게 안 하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조국이 될 수 있는 체제 조직, 한국이 그런 제4이스라엘권 부모의 나라가 되니 그 기준을 중심삼고 세계의 조직 편성을 다시 해야 돼요. 자기 나라의 조직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에요. 한국과 같이 반에서부터 통에서 리로부터 면을 중심삼고 올라가는 거예요.

통?반 조직은 전국이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통?반만 격파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군은 면의 열두 배, 열 세 배예요. 그다음에 도는 군의 열 세 배예요. 열 세 개 군이 들어가면 되는 것이고, 중앙정부는, 수도권이라는 것은 열 세 개, 원리 숫자 열 여섯 개, 20개 도까지도, 32개 도까지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수도권이 얼마나 커요?「서울이 1천26만이고, 경기도가 1천36만입니다.」절반이 살잖아요?「그렇습니다.」딴 데 할 필요가 없어요. 여기만 딱 하면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대회를 해서 올라온 모든 것을 잃어버리지 말라구요. 이번에 참석했던 사람들에게 공문 내 가지고 책임지라는 거예요. 왔던 사람들을 식구들이 방문하게 해 가지고 일일보고서로 연락하면서 차기 선거는 의논해 가지고 선거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우리 자체가 당이 하는 것이 아니고 식구들이 해야 돼요. 통일교회는 당이 없잖아요? 통일당이 돼 있나? 안 되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개인이 시도하는 거예요.

미국의 대회는 선생님이 간다고 선전해도 좋아요. 좋지만, 이런 원칙에 있어서 안 갈 수 있어요. 상징시대?형상시대?실체시대예요. 그걸 위해서는 면?군?도의 3단계를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선관위(선거관리위원회)는 군?도?수도권 아니에요?

종적 횡적 가인 아벨이 하나돼 천주?천지?천지인부모를 모셔야

「그다음에 주 사장이 많이 노력했는데, 부시가 스페인하고 독일하고 외국 순회 일정하고 중복되어서 대회에 참석 못 할 입장입니다.」이제는 부시 행정부하고, 우리는 두 단체를 같은 비율로 봐야 돼요. 공화당 일색이 아니에요. 수평이 되어야 될 것 아니에요? 우리는 그 가운데에 서는 거예요. 공화당 일색만 하지 말라는 거예요. 공화당도 밀어주고, 그다음에 민주당도 밀어주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라구요. 가인 아벨에 대해 강의를 국회에 가서도 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상원 하원이 종적인 가인 아벨이고, 민주당과 공화당이 횡적인 가인 아벨인데, 둘이 하나되어야 돼요. 상원 하원이 하늘을 모셔야 되고, 천주?천지?천지인부모를 모셔야 돼요. 그래야 하나님이 실체를 쓴 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사랑의 대상과 실체 존재라는 것을 부정하는 자리에 서요.

선생님도 참부모라고 하지만 나라가 없다구요. 있어요, 없어요? 평화왕국시대 선포지, 나라가 없어요. 벌써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한 것은 하늘이 전권을 행사할 수 있는 지상의 단결적인 체제를 중심삼고 개인을 생각하던 허재비 같은, 도깨비 같은 것을 집어치우고 전체를 생각해야 돼요. 통일교회는 도면 도 전체가 한집안이에요. 알겠어요?「예.」

앞으로는 인사조치를 혼자 책임지는 거예요. 자기 부서의 사무실을 도에 갖다가 집어넣으라는 거예요. 한 자리예요. 따로 있지 말라는 거예요. 협회면 협회에 다 집어넣으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지금은 따로따로 하고 있지? 사무실에 대사관도 있으니만큼 본부로 헤쳐 가지고 내가 본부에 가 앉으면 부처장이 언제든지 주르륵 모여야 돼요. 선생님이 거기에 들르게 되면 중요한 부처장을 중심삼고 세 사람 네 사람은 언제든지 모여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자기 자체 내에 네 나라라든가 4대,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연결되는 거예요. 중앙을 중심삼고 사위기대는 언제나 있어야 되는 거예요.

대사관 조직도 마찬가지라구요. 가인 아벨이에요. 복귀 조직을 일원화시켜야 그것이 생활철학에 일치되지, 지금까지 제멋대로 살고 사위기대니 무엇이니 가정천국에 들어가 입적할 수 있는 모델형을 이룬다는 것은 꿈이지. 꿈이에요.

경제문제는 자기들이 해결해서 대회를 하라

선생님도 지금 그래요. 가정 수습하는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36가정이 우리 성진이를…. 성진이가 원수가 아니에요. 선생님의 직계 자녀는 사탄이 못 데려가요. 지옥에 가더라도 불러올 수 있어요. 사탄세계에 떨어진 것은 36가정이 책임을 못 한 거라구요. 가정 쌍태가 되어야 할 텐데, 따로따로! 36가정이 그런 것이 있어요?

자기 아들딸을 축복받게 하기 위해서 눈이 붉어져 가지고, 선생님의 아들딸하고 축복받고 선생님의 3대하고 축복받게 하겠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2대는 선생님의 3대권과 맞먹어요. 선생님의 2대라는 것은 3대권과 맞먹는데, 하나님으로 보게 되면 3대권 자리라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을 중심삼고 1대, 2대, 3대예요. 선생님이 1대라면 여러분이 2대고 3대인데, 3대 이놈의 자식들이 불순분자예요. 사탄이 점령해서 이놈의 자식들이 사상적 기준이 안 돼 있다는 거예요. 자기 멋대로 흘러가는 거예요. 그것은 어미 아비 책임이에요.

그것을 잘해요.「예. (양창식)」왜 우물우물해? 이 사람아!「부모님을 모시고 싶어서 그럽니다. 아무튼 전국적으로 최선을 다해서 하겠습니다.」하나님을 중심삼고 허락했으면 수직으로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가지고, 경제문제는 자기들이 해결해야 돼요. 이건 돈만 있으면 잡아 쓰려고 그래요.

여기도 돈만 있으면 잡아 쓸 생각 하지 말라구요.「예.」자기가 거기에 지금까지 해 나오던 이상 조금 더 절약할 수 있는 입장에서 써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다 흩어져요. 뿌리가 다 썩어요. 통일교회가 다 죽은 거예요. 그 좋은 말씀을 가지고 하늘 앞에 정성들였으면 식구 몇백 명은 문제도 없어요.

선생님의 생활을 생각해 봐요. 자기들을 데리고 있으면 열두 시가 아니라 새벽에도 얘기해 가지고, 간부들은 훈독회 말씀을 몇 번씩 읽어야 되는 거예요. 4백 권의 책이 있는데 자기들이 언제 한 번 읽겠나? 그 책이 필요해요?「예.」

이번에 그 골자를 빼는 것, 일본에서 몇 권을 또다시 추린다고? 황선조!「예.」≪천성경≫을 참고하나?「지금 하고 있는 것은 평화사상에 대한 것입니다. ≪천성경≫은 말씀선집 4백 권 가운데서 240권까지에서 뽑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241권부터는 ≪천성경≫에 안 들어갔습니다. 그것을 앞으로 해야 될 것입니다.」

앞으로는 ≪천성경≫을 위주해서 교육해야

앞으로는 영계도 같이 훈독회 해야 돼요. 평화사상이라는 것은 교재로 쓰기 위한 것이지, 우리 교리의 근본을 밝힌 것은 ≪천성경≫이라는 거예요. 이름이 그래야 된다구요.

요전에 ≪훈교경≫이라는 것을 만들었지?「예.」그것을 만들어서 압축시켜 가지고 식구들이 다 알고 나서….「그것은 강연 목적으로 한 것입니다.」그것을 다시 뽑아야 돼요.「≪훈독경≫은 매일 읽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1년 365일 용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그것은 새로이 만드는 것보다도 ≪천성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만들어야 돼요. 그걸 중요시해야 된다구요. 자기가 뺐다고 해서 중요시할 수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섭리사의 방향을 제시하는 데 있어서 하늘이 중요시할 수 있는 프로에 맞추어야 된다구요.

그것이 2백 몇십 권까지 뺐어?「예.」요즘에 말한 것이 다 들어가지 않았어?「그렇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3억6천만쌍 이후의 것은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요전에 했을 때 지금 내가 강연한 내용이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뒤에 강연문만 들어가 있습니다.」그러니까 내용이 다 들어가 있다고 봐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하나님 하면 하나님에 대한 아버님의 말씀이 1권에서부터 4백 권까지 나오는데, 그것이 240권까지 뽑혀진 것입니다. 최근 것으로 들어간 것은 맨 뒤에 강연문만 포함돼 있습니다.」하나님에 대해서도 그래요. 중요한 것을 빼면 되는 거예요. 하나님만 해도 책이 몇 권 될 텐데.

우선 ≪천성경≫이라고 썼으니 저걸 위주해 가지고 지금 현재 교육하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첨부할 것은 첨부하고 더블 된 것은 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더 간단히 할 수 있는 거예요.「같은 꼭지의 말씀이 중복된 것이 조금씩 있습니다. 그것을 정리하면 됩니다.」

새로 집어넣는 것도 중복되면 그것은 빼놓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내용, 어디에 무엇 무엇이 있다고 기재만 해 놓아요. ≪천성경≫에다 그것을 기재하는 거예요. 이런 내용이 1, 2, 3, 4 해 가지고 무엇 무엇 몇 페이지 해서 달라지거든. 4백 권 가운데 다 그것이 표시되면 뺀 사실이 확실하기 때문에 누가 이러고저러고 못 해요.

그렇지 않으면 박사코스를 마친 사람 자기들이 선별을 잘한다고, 논문 쓰는 챔피언이라고 해 가지고 모여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하려고 그래요. 선생님이 있을 때 이것을 결정해 줘야 된다구요. 곽정환, 알겠나?「예.」그래서 시간이 없어요.

2천5백 페이지가 안 나갔지?「2천332페이지입니다.」저 책을 이번에 한 권씩 다 나눠 줬지?「예.」그것 가지고 훈독회 시키라구요. 그 내용에 중요한 것이 다 들어가 있어요. 그 내용이 얼마나 방대해요?

부모님이 가는 목적은 축복하고 나라를 유엔에 가입시키기 위함

양창식은 선생님이 언제든지 같이 가 있는 줄 알고 하늘도 같이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이래야지, 있고 없고가 문제가 아니에요. 간다고 하더라도 몸이 아프면 참석 못 하는 것이지. 언제나 결정적인 것으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이제부터 선생님은 선생님의 프로그램이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원래는 지금부터 국가를 순회해야 돼요. 이번에 선생님을 특별히 국가에서 초대하겠다는 사람이 몇 사람이에요?「아버님의 계획에 맞추어서 금년에 최하 열두 나라, 그다음에 스물 한 나라, 이렇게 계획을 세우고 준비시키고 있습니다.」몇 년 걸리게?「아닙니다. 금년중입니다.」(곽정환 회장 보고)

「……이제는 아버님이 함부로 움직이실 수도 없고, 국가 차원에서 국빈으로 초대하면 가셔서 국회에서 말씀도 하시고 나라를 지도하실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데, 내가 남달리 몽골에 대해서 관심도 있으니까 당신네들이 준비를 해야 되겠다고 했습니다.」

모슬렘이라고 해도 모슬렘 교리에 의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성약시대의 ≪천성경≫을 중심삼고 얘기한다고 해야 돼요. 모슬렘 교리를 중심삼고 해 주면 좋겠다, 그 시대는 다 지나갔다는 거예요. 종교고 무엇이고 인정 안 하는 거예요. 공산주의 사상, 무슨 사상 이야기를 안 하는 거예요.

「그래서 오기 전에 수상하고 자기들끼리 의논을 했답니다. 이번에 선거가 있어서 선거해서 국회의원들을 모아 가지고 8월 아니면 9월에 전체적으로 모시기로 했답니다.」

이번에 내가 가는 목적은 축복해 주고 나라를 유엔에 가입시키기 위해서예요. 천일국에 가입하고…. 지금 세상 유엔이 아니에요. 평화왕권시대에 입적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은 유엔 꼭대기에 서는 거예요. 하나님의 조국과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서 대통령하고 수상이 합해서 9월 달에 부모님을 국빈으로 초청하도록 정했답니다.」누가, 어디서?「몽골에서요.」정했더라도 내가 가겠다고 해야 가지.「그것은 물론 전제로 했습니다.」

내 대신 출동도 시키려고 그래요. 몇 개 국씩 대신함으로 말미암아 육대주 어디에 가든지 ‘에헴!’ 하고 ‘뜻길을 가야 되겠다.’ 하면서 권위를 세울 수 있는 것 아니에요?

「아무튼 아버님이 허락만 하시면 내가 한번 가겠다고 했습니다.」선생님이 비행기 사 놓은 것, 금년에 한 120곳을 중심삼고 순회하게 되면 120일이 걸리는데, 사흘씩만 있어도 일년이 걸려요. 일년이 걸린다구요. 일년에 그 놀음을 할 수 없어요. 그러니 몇 개 국, 4개 국이면 4개 국, 3개 국이면 3개 국을 중심삼고 한 나라를 만들어야 돼요. 삼위기대 한 나라예요. 이번에 사위기대가 돼 있지?「예.」중심을 중심삼고 동서남북 사위기대, 국가 메시아들을 그렇게 편성한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앞으로 네 나라가 120국가를…. 예수님이 120문도를 편성한 것, 마가의 다락방에서 120문도에 재림한 것이 120국가예요. 우리가 그것을 맞춰 가지고 124가정을 축복한 거예요. 124가정이 뭐냐? 유엔의 국가가 120개 때 예수님을 중심삼은 시대적인 것을 맞춘 거라구요. 그래 놓고 430가정은 4천3백년의 한국을 중심삼은 모든 씨족의 문을 열어 줬기 때문에 누구든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을 허락한 거라구요.

(대체에너지에 대한 박구배 사장과 박상권 사장의 보고와 대화)

자, 가서 자라! 주동문은 언제 가겠나?「며칠 더 있습니다.」그러면 나는 안 가도 돼요. 내일부터 별도로 여수?순천에 대한 자금 조달도 해야 되고 다 그러니까 상당히 바쁘다구요. 알겠어요?「예.」

색시도 데리고 가나?「아무래도 계속 검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여기에 와서 그래도 견디니까….「좋은 테스트부터 하겠습니다.」이번에 와서 고생들 했다구요. 이제부터 임자의 책임이 커요. 나 같은 배짱이 있어 가지고 싫다는 것을 타고 앉아 가지고 뒷동산에 가서 불을 켜 가지고 새로이 만들고 다 이럴 수 있는 놀음을 해야 가능한 거라구요.

내가 오늘 얘기한 것을 잊지 말아요. 정부를 내세워야 되는 거예요. 그런 기본 자료를 가지고 가는 거예요. 이번에 중국에 가서 여기서 활약한 모든 사실들을 설명할 수 있게끔 자료도 준비하는 것이 좋을 거라구요.「예.」자!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433卷>

印刷 2006年 12月 20日

發行 2006年 12月 30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者 黃 善 祚

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住所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176-6

電話番號 715-3894~6, 701-0110(청파서점)

FAX番號 701-1991

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

申告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