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71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1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471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 그리고 영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 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계, 종교계를 중심한 각계의 평화운동가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또한 국가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벨유엔 곧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전세계 185개국에 국경 없는 평화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 제위께서도 인류가 가야 할 참된 생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새천년 참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천지개벽의 후천시대와 세계축복 ……………………… 9

심정권 일치와 ≪천성경≫ 훈독생활 ………………… 79

탕감복귀와 선민권 …………………………………… 137

종족적 메시아와 복권 왕국시대 …………………… 169

제17회 세계통일국개천일 경배식 및 기념예배 …… 207

평화왕국 창건과 국토 국민권 확립 ………………… 278

하나님 맛을 아는 행복한 사람 ……………………… 294

존재의 중심점 ………………………………………… 319

천지개벽의 후천시대와 세계축복

(경배)「여수?순천 가까운 데서 왔습니다.」순천? (≪천성경≫ ‘축복가정’ 편 ‘제3장 축복가정의 섭리적 의의 14)독신가정 축복의 의의’부터 훈독)

교회에서 축복받았으면 국가, 세계축복을 받아야

『……나라에 입적하고 세계에 입적해서 참부모와 하나되어 가지고, 참부모가 주체라면 온 세계 가정들이 객체로서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가정을 헌납해야만 천주적 축복가정 이상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상천국 천상천국이었느니라!』

종족에서 이제 나라 결속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 김씨면 김씨, 각성에서. 본부가 없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청표, 분홍표, 흑표 고향 찾아가는 거예요. 가정적 메시아는 종족적 메시아가 되어 가지고 국가적 메시아권을 찾으려니 김씨면 김씨, 275개 족속이 하나되어 가지고 나라가 되어야, 그렇게 되어야 나라 축복을 받는 거예요. 이 나라를 결속하여 수많은 국가, 유엔에다가 접붙여 가지고 한 나라가 되어야만, 그다음에 하늘땅이 하나가 되어야만 세계축복을 받고 본연의 세계로 넘어가는 거예요.

이것이 왜 이렇게 됐느냐? 타락 때문에 그런 거예요, 타락. 한꺼번에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수천만년 갈라진 것이 1단계의 개인시대부터 가정시대… 이렇게 8단계로 넘어가는 거예요. 8단계를 넘는다는 것을 역사시대의 그 누구도 몰랐다는 거예요. 몰랐지만 하나님의 섭리에서는 이스라엘 민족 선민권을 중심삼고 국가 기준까지 이루어 가지고 메시아가 와서 뭘 하느냐? 유대교가 아벨이라면 이스라엘 민족은 가인이에요. 가인과 아벨이 합해야 돼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야 돼요. 쌍쌍제도가 되어야 돼요.

눈도 쌍쌍, 코도 쌍쌍, 전부 다 쌍쌍이에요. 몸과 마음도 쌍쌍이 안 되어서 싸우고 있다는 거예요. 이것이 뒤집어졌다는 거예요. 이것을 전부 다 시정해야 돼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싸우는 것이 어디까지냐? 어디 가서 정착하느냐?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할 때에는 싸우지 않았는데 사탄이 들어와서 싸웠으니, 하나님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청산하고 돌아갈 수 있게 될 때에 싸우지 않고 하나돼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어요.

통일교회도 그래요.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는 사람은 천국을 못 가요. 또 축복을 받았다고 해도 축복이 아니에요. 자기 중심한 사기예요, 사기. 천리의 원칙 앞에 부합되지 않는 자체들로서 축복받고, 축복받은 것을 행사한다는 것은 아담 해와를 타락시킨 사탄보다 더 무섭다는 거예요. 이건 천국 뿌레기까지, 이상적 하나님의 사상까지도 전부 다 뭉개 버리는 악마보다도 더 괴물이 된다는 거예요.

교회에서 축복받아 가정을 찾았으면 종족적 메시아권으로서, 가정적 메시아가 종족적 메시아가 되면 종족적 메시아는 국가적 메시아에 접붙여야 되고, 국가적 메시아는 세계적 메시아에 접붙여 가지고 입적해 가지고 하나님과 같이, 몸과 마음이 하나되고 그런 남자와 그런 여자가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와 같이 되어 가지고 비로소 하나되어서 ‘너희들이 나와 같이 닮았다.’ 할 수 있게 될 때에 천상세계의 해방적 때를 맞으면 축복받는 거라구요. 이것이 벗어나기 위한 불가피한 사실이에요.

하나님 중심한 종교 외에는 구원의 길이 없어

타락이 무엇인지 모르니까 할 수 없다는 것이지. 이런 것을 전부 다 세밀히 분석, 세밀히 파헤쳐 가지고 이념적인 관계로 확실하게 갈 수 있는 길이 땅에서 천상세계까지 막히지 않는 고속도로가 되어 있기 때문에, 달리던 자동차가 최대의 속력을 내서 달릴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좋다 하고 달리던 고속도로가 갑자기 막히면 전부 다 깨져 버리는 거예요.

고속도로 그것이 천상세계까지 연결됐다는 거예요. 달리는 속도보다 바쁘게 되면 더 바쁘게, 나중에는 바삐 간다면 날아서도 갈 수 있다는 거예요. 쉬어 가면서 몇천년 걸려서 갈 수 있고, 걸어서 몇백년, 자전거 타고 몇십년, 오토바이 타고 몇 개월, 자동차 타고 몇 날, 비행기 타고 몇 시간에 갈 수 있는데 무엇으로 갈아타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가 옛날의 배밀이 해 가지고 쉬면서 가는 종교 필요 없어요. 직행하는 엘리베이터식 종교를 타라 이거지. 그러니 고속도로가 8차선에서 12차선, 24차선까지 되어야 돼요. 24절기가 있지요? 그래서 하늘나라에 직통할 수 있는, 뭐 최고의 속도로 차가 날아가더라고 부딪치지 않고 직선으로 가려면 가고, 갈 곳 다 간다는 거예요. 운전하는 사람이 잘못하면, 직선에 맞추지 않고 조금만 틀어지면 왱가당 댕가당 파탄되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통일교회 믿는 것이 좋은 것이지만, 좋은 반면에 사방을 갖추어 가지고 속도조정을 조금만 틀리게 하면 왱가당 댕가당 깨져요. 그 가정이 깨져 나가고 일족이 깨져 나가고 나라가 깨져 나간다구요.

멍청해 가지고 ‘언제나 봄날이다.’ 하면 안 돼요. 봄날은 지나가요. ‘언제나 아침이다.’ 그래? 아침은 지나가고 점심 때가 되면 ‘아이고, 언제나 점심 때다.’ 아니에요. 점심 때가 지나가고 저녁이 되어 가지고 또 밤이 오는 거예요. 돌고 돌면서 다른 방향으로 이동해 가는 것을 몰라요.

종교도 발전하고 모든 것이 발전하지 않으면 이상적인 것을 잃어버린 것을 찾아갈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찾기 위해서는 그런 원수가 뿌리를 박고 있으니, 도적놈이 들어왔으니 이놈을 쫓아내기 전에는 안 된다는 거예요. 쫓아내는 것은 우리 힘 가지고는 안 돼요. 그것은 원수를 원수로 아는 분이지 우리가 아니에요, 하나님이지. 하나님과 대적하던 사탄의 그 권내에서 벗어나려면 하나님 외에는 없어요. 종교 외에는 구원의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런 모든 것에 이론적 결론으로써 타당한 자기 해방적 기준을 스스로 갖추지 않는 사람은 이상경에 도달할 수 없다는 거예요. 이론적이라구요. 알겠나?

요즘에 김씨, 문씨 전부 다 대관식 하지? 가락 김씨가 7백만 되는데, 가락 김씨의 김봉호?「예.」그 녀석의 책임이 커요. 그러면 가락 김씨, 김씨하고 자기 문씨면 문씨, 자기 성이 적든 많든 김씨하고 결혼하지 않은 할머니들 있어요? 가락 김씨네 집안도, 할아버지가 김씨라면 김씨 할아버지의 마누라는 문씨도 있고 박씨도 있고 수천이에요. 모든 것이 연결돼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대가족이 하나 딱 서게 되면 그것을 중심삼고 전부가 가락 김씨의 이름을 가지고 전부 다 하나되게 되면, 가락 김씨를 중심삼아 가지고 나라가 찾아지는 거예요. 조그마한 성들은, 조그마한 성 가지고 무슨 나라가 되나? 큰 나라가 작은 나라를 포괄하게, 흡수하게 되어 있어요.

사탄세계는 강제로 피 흘려 가지고 하지만, 본연의 타락하지 않은 세계에서는 조그만 가정들은 큰 족속 앞에 흡수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만물도 그래요. 조그만 물건은 큰 물건에 흡수되어 찾아와요. 흡수되어서 더 큰 데, 큰 데로 올라가야 된다구요.

5단계의 본연의 주인으로 사탄 대신 하나님을 모셔야

그래,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희생해야 돼요. 왜? 가정은 종족에 내가 접해야 돼요. 종족은 민족 앞에 접해야 돼요. 개인시대?가정시대? 종족시대?민족시대, 나라는 다섯 번째예요.

이 다섯 손가락을 전부 다 사탄이 지배했어요. 하나님 자리에, 첫째 하나님 자리에 사탄이 앉고, 둘째 번 아담 자리에 사탄이 앉고, 세 번째 해와 자리, 네 번째 가정을 점령하고, 다섯 번째는…. 이 네 손가락이 뭘 집게 되면 이것은 언제나 버틸 수 없어요. 언제나 이건 따라다니지. 이것을 펴게 되면 따라서 펴려고 하지 안 된다는 이거예요. 이것을 펴게 되면 전부가 펴져 가지고, 나중에는 펴져 가지고 하나님까지 해방되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 중심 가운데 아담 해와, 이게 사위기대예요. 제1도 사탄이 지배했고, 제2도, 제3, 제4 사위기대 가정, 5는 완전히 왼손이 전부 다 바른손을 점령해 버렸어요. 그래, 이것을 탕감복귀하려니 여기서부터 일하려면 바른 세계에 아무도 없다구요. 없으니 하나님도 별 수 없이 이것을 찾아와야 돼요.

제일 쓰레기통 뒤지는 주인 노릇을 하는 것이 하나님이에요. 세상에! 그럴 수 있는 천지개벽이 어디에 있어? 뒤집어져야 돼요. 그러려니 이것을 찾아 가지고 이쪽을 펴는 거예요. 이쪽에 찾아다가 펴는 거예요. 여기서 하늘이 찾아와야 돼요. 이쪽을 찾아다가 이것을 찾고, 이렇게 거꾸로 찾아가요.

여기까지 찾아가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5단계를 넘어가야 돼요. 개인시대 가정?종족?민족?국가시대까지 5단계예요. 이 왼쪽이 지배했다구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주인 될 자리를 원수 사탄이 주인 되어 버렸어요. 이것을 하나님이 찾아요. 타락한 인간은 돌아갈 길을 몰라요. 타락이 무엇인지 모르고, 하나님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자기들이 갈 수 있는 방향이 어디인지 방향을 모르고 목적도 모르니 완전히 혼란되어 버렸어요.

이게 이렇게 붙었다구요. 이렇게 하더라도 주먹만 쓸 수밖에 없는 거예요. 힘을 가지고 ‘세계를 내 마음대로 한다.’ 그러면 그것은 강탈이에요. 양심이든 뭐든 선한 사람의 것을 강제로 빼앗아 가지고 그것이 싫다면 죽이고, 죽이지 않으면 눈물을 흘리게 하고, 콧물을 흘리게 하는 거예요. 비참한 무리가 되는 거예요. 비참한 무리가 됐으니 주인 없고 원수세계에 잡혀 와서 살고 노예와 같이 부림당하는 이 땅이 되어 있는데, 여기에 행복이 있을 수 없어요.

그래, 여러분이 언제든지 몸 마음이 싸우는 싸움을 어떻게 평화의 경지로 만드느냐? 이것이 인간이 타락한 이래에 하나님이 원하는 소원의 숙제 풀이예요. 학교에 가려면 숙제를 풀어 가지고 답을 내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것을 해결 못 하게 되면 안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출발을 확실히 알고, 가는 방향이 이렇고 목적이 이렇다는 일관된 사상이 없어요. 무슨 사상, 개인주의 하는데, 주의는 사상과 달라요. 주의는 지팡이와 마찬가지예요. 안내, 안내하는 거예요. 개인주의 가정주의 종족주의 민족주의 국가주의 세계주의 천주주의 그다음에 하나님주의, 신관까지 벌어져야 된다구요.

개인 인생관, 가정 인생관, 종족 인생관, 민족 인생관, 국가 인생관, 세계 인생관, 천주 인생관, 관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그런 것을 이야기하게 되면 시간을 내가 다 잡아먹겠다구요.

훈독하는 시간이 중요한데, 자꾸 알아야 돼요. 이 모든 것을 들어 보면 원리를 몰라 가지고는 모르게 되어 있어요. 이것을 풀어내서 선생님이 이야기한 것이 그냥 그대로, 오늘은 이렇고 내일은 그렇다 하고 원리 공식에 의해 가지고 전부 다 처음부터 끝까지 일괄적으로 공식에 맞추어서 풀어냈지, 거기에 위배된 것이 없어요.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을 해결할 수 있는 주인은 참부모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해야 돼요. 절대복종 하라는 것은 자기를 투입하라는 거예요. 자기를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돼요. ‘내가 100이다. 됐다.’ 하게 되면 100이상 올라갈 길이 없어요. 이 무한대의 세계예요. 영계가 얼마나 방대한 세계라는 거예요. 그런 세계의 주인 된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가 생각하는 범위의 소유권에 대해서 자기 것이라는 생각을 해야지.

통일교회 교인들은 여기 이렇게 된 것을 우리 것이라고 하지요? 선생님이 다 만든 우리 교회 것이다 이거예요. 교회 것 됐으면 나라 것이 돼야 돼요, 우리나라 것. 나라 것만 되면 안 되고 우리 세계 것, 우리 세계 것만 되면 안 돼요. 우리 하늘나라 것이 돼야 돼요. 하늘나라 것이 안 돼 있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인간이 풀어야 할 이 모든 엄청난 숙제를 누가 풀어 주느냐? 사탄과 하나님이 싸우고 있는데, 이 싸우는 것은 비밀을 중심삼고 풀어 줄 수 있는 주인이 안 나왔기 때문에 싸워요. ‘하나님도 이것 때문에 싸우지요?’ ‘사탄도 이래서 싸우지? 너 이렇게 해 주면 되겠지?’ 사탄과 하나님의 싸움을 말릴 수 있는 주인이 메시아예요, 메시아. 구세주요, 메시아요, 그다음에 재림주요, 참부모예요.

그래, 타락했기 때문에 참부모의 가정 기반을 잃어버린 거예요. 거짓 가정이 됐어요. 거짓 사탄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된 것을, 반대로 전세계를 부정하고, 전세계의 사랑과 전세계의 생명과 전세계의 혈통을 부정해 버려야 돼요.

도적놈이라는 거예요. 내일 모레면 하나님이 결혼시키려고 하는 황후를 종이 겁탈해 가지고 빼앗아 갔다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도 천지를 창조한 것은 사랑의 대상 때문에 창조한 것인데, 사랑의 대상에게 투입한 모든 전부를 사탄이 가져갔으니 투입한 모든 것이 사탄 편에 깔려 버렸다는 거예요. 기가 차지. 그것을 뜯어고치기 위해서 얼마나 하나님만이 알고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지, 그 가외 사람은, 사탄도 못 하고 다 못 해요, 천사장도 못 하고.

그러니까 하나님의 대신 몸 마음과 같이…. 아담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몸이에요. 예수님이 ‘나를 보았으면 하나님을 보았다고 생각해야지, 나와 더불어 하나되면 하나님과 더불어 하나된다.’ 했는데, 그런 말을 했기 때문에 죽었어요.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다.’라고 해서 죽지 않았어요? ‘원수를 사랑하라.’ 했지만,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용서 못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구약시대에 하나님이 역사하는 데는 천사장을 시켜서 일한 것을 모른 거예요. 무지한 가운데서 이러고 저러고 했댔자 안 통해요. 박사 학위를 받으려면 책임진 선임 박사 넷 이상, 다섯 사람은 되어야 돼요. 이래 가지고 그 사람들이 사인을 전부 다 해야 된다구요.

끝날에는 전부 잃어버리고 천지개벽이 돼야

종교권의 도주들이 다섯 손가락이에요. 그래, 네 손가락, 여기 위를 잡으면 네 손가락이에요, 1등 2등 3등까지. 마디가 하나, 둘, 셋 1등…. 손가락이 하나 둘 셋 1등,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1등 2등 3등. 이것이 삼 사 십이(3×4=12), 열두 달이 돼 있어요. 열두 달을 이기지 않고는 ‘내가 일년의 주인 됐다.’ 할 수 없고, 2년의 주인이 연결될 수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멍청히 앉아 가지고 먹을 것 먹고 똥 싸고 오줌 싸고 하는 것이 사람이에요? 동물이나 마찬가지지. 사람들이 무슨 프리 섹스야? 성해방이에요? 성해방을 하게 되면 뭐예요?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 결혼하면 1대로 다 끝나요. 씨가 없어요. 그것 사탄이 참 오묘한 작전에 다 몰아넣었어요. 프리 섹스! 하나님도 열두 달 가운데 관계 다 맺는 거와 똑같은 거예요.

엄지손가락 마음대로, 엄지손가락이 보호하게 돼 있는데…. 하나 할 때에는 이렇게 해 가지고 하나 안 돼요. 이래 가지고 하나 안 된다구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이건 펴는 거예요. 여기 하나님 자리에서 이걸 폈는데, 이렇게 돌아가려면 하나님 자리에 펴고 있는 데에 가서 맞추어야 돼요. 이래서 둘 다 펴 가지고 딱 맞아야 돼요. 딱 맞아야 된다구요.

맞는데 이렇게 부딪쳐서는 안 돼요. 이렇게 해야 (두 손바닥을 오무려서 마주치심) 공명의 소리가 꽝 나는 거예요. (손바닥을 바르게 펴서 마주치심) 이렇게 되면 방향성이에요. 사방에 울리지 않는다구요. 모든 전부가 공명권이 돼야 돼요. 이렇게 돼야 돼요. 이렇게 된 것이 공명할 수 있어요?

끝날에는 전부가 끝에 가서 다 잃어버려야 돼요. 내 개인?가정?종족, 세계가 ‘이 길이 끝장이구나. 없어진다. 망한다. 망한다.’ 했는데, 망하게 만든 것이 자기들이 아니라 하나님이 망하게 만들었으니 망해야 되는데, 이것이 어디로 가야 되느냐 하면 반대로 가야 돼요, 반대로. 그러니 천지개벽이에요.

아래가 위에 가야 되고 위가 아래 가야 되고, 바른쪽은 왼쪽, 왼쪽이 바른쪽, 상현 하현, 좌현 우현, 전현 후현 전부 다 교차되어야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끝날이에요. 이때는 주인이 없어요. 어디에 걸려 있느냐 하면, 보라구요. 삼팔선에 걸려 있어요.

그다음에 종교권 이스라엘이에요. 두 세계가 지금 인류를 멸망시키느냐, 해방시키느냐 이거예요. 종교권이 해방되지 않고는 국가 해방이 안 돼요. 공산당이 종교를 인정하지 않고는 남북이 통일될 수 없어요. 국내에서는 법이 있어요. 그게 헌법까지 돼요. 나라가 있는 한 헌법이 있고, 그다음에는 부처 법이 있어요.

남한과 북한의 두 나라가 되어 있으니 두 나라 헌법이 달라요. 180도 반대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한에서 요즘에 보안법, 공산당은 ‘보안법 해체해라. 미국 추방해라.’ 그러잖아요? 딱 그때가 됐어요. 다 여기서 벗어나려고 한다구요. 벗어나는 거예요. 벗어나긴 벗어나야 돼요.

하늘 편도, 이것도 하나되면 이것도 벗어나야 되고, 이것도 벗어나야 돼요. 이것이 이렇게 되어 가지고 왼쪽이 위가 됐다면 뒤집어져야 돼요. 이렇게 돼서 뒤집어져야 된다구요. 뒤집어지면 여기서 뒤집어져 가지고 되나? 여기 중심에 와 가지고 이렇게 뒤집어져도 안 된다구요. 이렇게 돼야 된다구요. 이렇게 되어도 안 돼요. 이렇게 된 것이 바로 되어 가지고, 이것이 180도 바로 되어 가지고 여기의 중심이, 핵이 하나되어야 돼요, 뼈가.

양심적이면 언제나 사랑의 중심 가운데 있으니 교육이 필요 없어

여러분에게 엊그제 얘기했지만, 오(○) 엑스(×)도 그래요. 오(○)가 이렇게 가다가…. 마음이 이 자리에 죽 가다가는 말이에요, 여자 남자가 합할 때는, 여기서 남자는 이렇게 한바퀴 돌아 가지고 여자에게 가고, 여자는 오다가 이렇게 돌아 가지고 남자 있는 데로 가는 거예요. 이것이, 아래쪽의 것이 이렇게 돌아 가지고 여자의 아래쪽으로 가고, 여자의 아래쪽은 이렇게 돌아 가지고 남자의 아래쪽하고 바꿔치는 거예요. 그러면 이건 핵이 돼요. 뼈가 생긴다 이거예요. 교체예요.

전체 역사로 보게 되면 양심선언이라는 것은 뭐냐? 양심이라는 것은 곧은 거예요. 양심이 왜 곧으냐 이거예요. 양심은 뭐라고요?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고, 스승보다 앞서 있다! 그건 영원한 거예요. 하나님도 이 길을 통하지 않으면 완성하지 못하고, 이 길을 벗어나게 되면 하나님도 불쌍한 하나님이에요. 천리원칙이에요. 그래, 양심 기준이라는 것은 부모보다, 하나님보다도, 스승보다도, 왕보다 낫다는 거예요. 씨예요, 씨. 하나님의 씨를 하나님과 같이 심어 준 거예요. 이것은 변할 수 없어요, 억천만세.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도 그렇잖아요? 무슨 범죄사건에 있어서 조사하는 형사들이 ‘양심에 직고하라, 양심.’ 그래요. 양심에 직고하면 설명이 필요 없어요. 가르쳐 주는 것이 필요 없고, 그것 그대로 영원한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사시사철 정오정착이에요. 하나님의 빛 가운데, 사랑의 중심 가운데 언제나 있기 때문에 설명이 필요 없고 교육이 필요 없어요. 그게 양심적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부모 앞에 효도하고, 그다음에 교육한다면 학박사가 다 되고, 그다음에 왕이 되는 거예요. 참된 부모, 참된 스승, 참된 왕의 자리가 하나님이 계신 자리 아니에요? 그것보다 먼저라는 거예요. 왜 먼저냐? 혼자서는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없어요. 하나님이 암만 부모의 자리에 있고 스승의 자리에 왕의 자리에 있지만, 혼자서는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없어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도 사랑의 상대가 절대 필요하다는 거예요. 하나님에게 절대라는 말을 할 수 있는 것은 상대를 찾아 세우는 데 있어서 절대가치의 사랑의 주인이 찾아진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 절대 사랑의 주인을 찾기 위해서는 자기가 제일이라고 나서면 안 돼요. 사랑이 제일 높으니 절대복종이에요. 십년 백년 억만년 투입하고 복종하고, 또 투입하고 복종하고, 더 하고 더하고 영원히 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그런 힘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나무도 커 가지고 크면 클수록 그 꺼풀이 떨어지고, 자기가 크던 가지도 양보해 가지고 먼저 자란 가지는 겉으로 가고, 나중에 자란 것은 안에서 속이 되어 가지고 나중 것이 크면 겉 것은 전부 다 구새가 먹어요. 백년 천년 되면 그것이 썩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천지이치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것을 다 알고 이론에 맞아야 돼요.

삼사위도(三四爲道) 애왕위도(愛王爲道)와 절대신앙?사랑?복종

엊그제 추석에 선생님이 휘호를 무엇을 썼다고?「삼사위도 애왕위도!」삼사위도(三四爲道) 애왕위도(愛王爲道)다 이거예요. 불교도 나무아비타불, 인사하게 되면 나무아비타불, 같은 얘기 할 필요 없다구요. 같을 수 없어요. 주체와 대상 관계가 있어야 된다구요. 언제든지 주체 대상, 가인 아벨권이 없어 가지고는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삼사위도 하게 되면 저쪽에서는?「애왕위도!」그렇게 인사하라 이거예요. 애왕위도가 뭐냐 하면 삼사위도, 삼사위도 하면 애왕위도! 설명이 필요 없어요. 완전한 결실적 열매다! 안팎이 둘이 합해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렇게 총론을 지어 놓았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는 뭐냐 하면 절대신앙! 모든 물건이, 하나님 자신도 사랑의 상대를 찾기 위해서는 절대 위해야 할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절대 위해야 할 것을 창조하려니, 광물세계에서부터 지극히 작은 것, 지극히 높은 것, 다이아몬드, 금은 보석 세계까지 가기 위해서는 그것이 아무리 높다 하더라도 그것이 수평이 되어야 돼요, 수평이. 수평이 되어야 집을 짓기 시작하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수평을 안 보게 되면 위치가 달라져 가지고, 이런 데에 집을 짓게 되면 그건 무너지게 되어 있어요. 수평이 되어야 돼요. 수평 위에 모든 것이 존재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 자신도 수평 기준을 하나님 마음 가운데 세우기를, 최고의 절대신앙이에요. 그 수평의 기준은 절대신앙인데, 무엇 때문에 그 신앙이 필요하냐? 사랑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 절대신앙! 그 신앙의 ‘믿을 신(信)’ 자는 ‘사람 인(人)’ 변에 말씀(言)을 말하는 거예요. 말씀과 사람이 하나되어 가지고, ‘앙(仰)’ 자는 우러러 받든다는 거예요. 신앙과 소망은 달라요.

그래, 절대신앙은 절대사랑 때문에! 절대사랑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절대 투입하고 잊어버리면 돼요. 사랑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절대 투입하고 잊어버리면 돼요. 복종하는데, 복종하는 자체에는 주체적 개념이 없어요. 신앙이라면 절대신앙에 주체적 개념이 없어요. 사랑이 주체적 모든 뼈와 같다는 거예요. 이 둘이 합해 가지고 주고받아야 뼈가 생기고 살도 생긴다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 뼈가 생겨나요. 이렇게 둘이 하면 뼈가 생겨요. 둘 여기에는 사람의 뼈와 살이 합할 수 있는 남자가 되고 여자가 돼서 둘이 갈라지는 거예요, 여기 뼈를 중심삼고. 갈라졌으니 그것이 다시 화합하면 큰 뼈, 가정 뼈, 국가 뼈, 나라 뼈, 하늘땅 뼈, 하나님 뼈가 돼요. 뼈가 같아요.

아기들, 복중에서 태어난 아기들이 어머니 뱃속의 양수에 떠 있을 때에 뼈가 달라지겠나, 같겠나? 어머니 아버지의 뼈의 부분으로 다 태어나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컴퓨터의 칩이 있어 가지고 수많은 내용이 버튼만 누르면 나타나는 거와 마찬가지로 딱 그렇다는 거예요.

눈도 다 마찬가지예요. 눈도 중심이 있지요? 안 그래요? 흰자위가 있고, 검은자도 있고, 중심이 있어요. 여기 코도 여기가 왜 불러요? 여기가 중심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이것도 원형을 그려 가지고 여기서부터 이렇게 되었다가 여기 인중을 중심삼고 이 원형을 통해 가지고, 이렇게 나와서 이 탑을 통해 가지고 원형의 더 큰 것으로 발전해 나가는 거예요.

매일같이 하나라도 보태는 생활을 해야 보고할 수 있어

그래, 발전하기 위해서는, 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혼자 클 수 없어요. 클 수 있게 원자재를 공급해 주는 무엇이 있어야 되고, 원자재를 공급해서 소모되지 않고 원자재 앞에 플러스될 수 있는, 원자재가 100이 안 돼 있으면 100보다 보태 줄 수 있는 이런 무엇이 있어야 원자재도 가서 합하려고 한다 이거예요. 광물질이 주고받는 것은 그 원자재가 보다 큰 데 가서 붙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장사하더라도 아침에 가서 장사할 때에 10원 버는 데가 있고 11원 버는 데가 있으면, 10원 버는 데 가나, 11원 버는 데 가나? 1원 보태는 데 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기도할 때도 말이에요, ‘아무개 축복가정은 간절히 간절히 보고하나이다.’ 하는데, 날(일)로 말하면 공짜로 일년 이익을 볼 수 있는 일을 내가 했다면 후닥닥 뛰어 넘어가요. 한 달 하게 되면 후닥닥 넘어가요. 열두 달 가운데 한 고개를 가면 열두 고개 가운데 한 고개를 못 넘어요. 한 고개 가운데 그다음에 60분, 분이 필요해요. 시간이 필요한 것보다 분이 필요해요. 한 시간권 내에 60분의 1밖에 못 가요. 일푼이라도 나을 수 있는, 보탤 수 있는 자기 일을 안 해 가지고는 보고할 도리가 없어요.

10년도 그만이고…. 통일교회 10년 전에 믿던 거하고 지금 신앙인이 돼서 교회 일을 열심히 하고…. 10년 전 처음에 들어왔을 때에는 하루에 교회를 두 번, 세 번도 가고, 교회 중심으로 뺑뺑 돌며 살던 사람이 이제 축복받았다고 잘못 들어 가지고 광야를 지나 가지고 다른 나라에 가 있으면서 자기 고향도 생각하지 않고 사는 것이 무슨 사람이에요? 뼈가 없어요. 중심이 없는 거예요. 중심을 잃어버리면 탈락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돈을 많이 벌어 가지고 뭐 효자가 되겠다, 나라의 충신이 되겠다 해도 그것 돈 벌어서 뭘 해? 돈이 필요한 것이 아니에요. 돈은 조건물이에요. 효자가 필요하고, 충신이 필요하고, 성인이 필요하고, 성자가 필요한데, 성자들만이 아니에요. 효자의 가정이 필요하고, 성인의 가정이 필요하고, 성자의 가정이 필요하고, 나라의 가정이 필요하고, 하늘땅의 가정이 필요한 것 아니에요?

이 마디가 같다고 이것이 같은 이퀄이 아니에요. 단계적으로 갖다 붙여야 올라간다는 거예요. 사다리를 올라가려면 두 기둥을 중심삼고 이것을 밟아야 돼요. 밟으면 자기 몸뚱이보다도 강해야지, 몸뚱이보다 약하다 할 때는 두 손으로 잡는데 이때에 힘을 줘 가지고 가운데만 밟아서는 안 돼요. 여기 (두 기둥에) 이어진 가름목을 밟고 이렇게 밟아야 올라가지, 그렇지 않으면 올라갈 길이 없어요.

이것만 밀어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자기 임의로 안 돼요. 이것을 붙들고, 이성성상 하나님 주체를 중심삼고 이것이 약하게 되면 가운데 둘 다 밟았다 하면 왕창 부러지기 때문에 발을 여기 근본에 이래야 미끄러져도 손에 붙들려 달려 있지, 이랬다가는 손까지 몽땅 떨어져 버린다구요.

이 몇천년 사다리가 넓은데, 이것을 탕감해 가지고 이 8단계,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이 8단계라구요. 이것이 중앙이라구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여기도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중심이에요. 이것이 이렇게 될 때에는 힘이 어디에나…. 이 손만 이렇게 하게 되면 다 잃어요. 이 손만 하게 되면 이것은 문제도 아니다 이거예요.

공산주의 이론을 해소하지 못하면 평화통일이 없어

그래, 38! 요즘에 무슨 386세대(1960년대에 태어나 1980년대에 대학을 다니면서 학생운동과 민주화투쟁에 앞장섰던 세대)? 참! 38을 맞추지 않으면 해방이 안 돼요. 하나님을 딱 감싸 이렇게 할 수 있는, 하나님을 딱 품을 수 있는 중심이에요. 하나님만 아는 날에는 다 편다구요. 하나님이 ‘이거 닫아라!’ 하면 닫고, ‘펴라!’ 하면 펴면 되는 거예요.

공산주의 이론을 해소시키지 못하면 평화통일이 없어요. 민주세계의 이론, 가치관을 해소시키지 못하면 안 돼요. 통일교회는 그걸 할 수 있으니 공산당이 제일 무서워하지.

소련 모스크바도 제일 무서워하고, 그다음에 미국에 있어서 워싱턴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 케이 지 비(KGB; 구소련국가보안위원회)도 아니에요. 케이 지 비가 무서워하는 것이 시 아이 에이고, 시 아이 에이가 무서워하는 것이 케이 지 비예요. 그렇게 무서워하던 그 패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뭐냐? 레버런 문을 케이 지 비도 무서워하고 시 아이 에이도 무서워해요. 왜? 자기들을 가만히 잡아먹어요. 싸우지 않고 잡아먹을 수 있는 제일 무서운 존재예요.

고기들은 깨물어 먹는 고기가 많나, 훌떡 삼키는 고기가 많나?「삼키는 고기가 많습니다.」상어 같은 것도 훌떡 삼켜 먹는데 말이에요, 보게 되면 상어 같은 것이나 악어 같은 것이 스크리 뱀, 구렁이와 싸우고 있다면 감아 치면 똥물, 거기에 오만가지의 감탕에 섞어진 것도 다 구름과 같이 덮어 버리지만, 그러려니 악어 같은 것이 아무리 크다 하더라도 거기 비늘에 똥 구더기 썩어진 것이니 뭣이니 별의별 것들이 다 박혀 있더라도 삼킬 때에 세탁해서 삼키나, 그냥 그대로 훌떡 삼키나?「그냥 훌떡 삼킵니다.」

여기 사람들 못된 놈들을 스크리 뱀 같은 것이나 고래 같은 것이 삼킬 때에 발에는 발쿠지가 있고, 코딱지가 있고, 뱃속은 똥 국물이고 오만가지 화학제품이 들어가 있는데, 그것을 깨끗이 전부 다 씻는다면 먹을 것이 없어진다는 거예요. 원소도 플러스 마이너스 그림자가 있어요. 뒷면은 다르다는 거예요. 그러니 훌떡 삼켜 버려요.

통일교회는 기성교회도 훌쩍 삼키고, 불교도 훌떡 삼키고, 유교도 훌떡 삼키고, 그다음에는 회회교도 훌떡 삼키고, 그다음에는 세상도 훌떡 삼키고, 하나님까지도 훌떡 삼켜 가지고 기분 좋아한다는 거예요. 왜? 하나님이 좋아하니까 전부가 좋아할 수밖에. 그렇게 되어 있어요? ‘나는 천하의 왕 중의 왕이다!’ 이거예요.

사탄은 왼손을 쥐었기 때문에 이것은 ‘70퍼센트까지 내 세상이다.’ 그래요. 전부를 못 써요. 70퍼센트니까 3분의 1은 남겨요. 여기 끄트머리는 힘이, 꽉 잡은 것은 힘이 없어 가지고 여기가 딱 이렇게 되어야, 세 마디에 힘이 되어야지. 여러분은 이런 운동도 해야 돼요. 말초신경 운동을 해 주라는 거예요. 천지이치가 그래요.

원리적인 운동법과 눈, 코, 입 운동

선생님은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도 이렇게 앉아 가지고는 말초신경, 새끼손가락으로부터 다섯 손가락을 운동해 주는 거예요, 전부 다.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한꺼번에 말초신경에 동화되는 거예요. 찍 찍 찍 동화돼요.

이것을 여러분이 하고 싶은 대로 원리 수대로 3수, 4수, 6수, 7수, 8수, 9수, 삼 칠은 이십일(3×7=21), 스무 번씩 해 주라는 거예요, 이렇게 힘을 줘 가지고. 온 몸은 텅 비어 있지만 힘이 여기에 연결되면 찍…. 번갯불은 밑창에서 붙는 거예요, 순에서 붙는 거예요?「순에서부터 붙습니다.」꼭대기예요. 꼭대기 아니에요? 힘을 이렇게 다 찍 찍 하면 다 차 버린다는 거예요. 운동도 원리 숫자대로 이렇게 이렇게 하라는 거예요.

여기도 전부 다 안마해 주는 거예요. 이러면 아픈 데가 있어요, 아픈 데. 이렇게 해 보면 어디 아픈 데가 있는데, 그걸 풀어 주는 거예요. 10배 이상씩 풀어 주라는 거예요. 풀린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오십견을 몰라요. 어머니 같은 양반은 뒤 광포(뒷덜미)를 누르게 되면 얼음판같이 얼어붙었지만, 선생님은 지금 그게 없다구요, 팔십 노인이라도. 알겠나?

그래, 원리 운동을 하는 거예요. 아침에 빠를 때에는 7분이면 끝나요, 7분 동안이면. 보통 14분 15분 이내에 운동이 다 끝나요. 그러면서 일생 동안 운동 안 해요. 남들은 ‘만보 걸어야 되겠다.’ 하는데, 만보를 걸을 필요 없다구요. 한 번 할 때에 이렇게 열 발짝을 뛰는 거예요. 이렇게 걷는 것을 10배 하면 열 발짝 걷는 거예요. (실제로 해 보이심) 100보 가는 것을 이렇게 해 가지고 땅에 발을 딛고 ‘허이! 허이’ 이래 가지고 100보 가게 되면 만보 이상 걸을 수 있어요. 100보에 100배 하게 되면 만보 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운동도 이렇게 하는 거예요. 차를 타고 가게 되면 이렇게 딱 하고 이것을 중심삼고 엑스(×)로 해야 돼요, 엑스. 엑스(×)로 해서 풀어야 이것이 오(○)가 되는 거예요. (운동을 해 보이심) 이래 가지고 등으로 해 가지고…. 숨을 쉬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음! 해 보라구요, 이런 운동도. (웃음) 뒤 광포가 힘들어 뒤를 하게 되면, 이렇게 딱 해 가지고 ‘음!’ 이러면 거기만 딱 마치는 거예요. 힘이 강하게 모였다가 확 풀어지는 것 아니에요? 운동법이라는 게 그렇다구요.

눈도 그래요. 세수할 때 눈부터 씻는 거예요, 눈부터. 눈을 뜨고 눈을 씻는 거예요. 눈을 감고 하지 않고 눈을 뜨고 눈곱이 끼었던 것을 전부 다 씻어내는 거예요. 눈을 뜨고 봐 가지고 눈을 물 속에서 운동하고 씻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다음에는 풀어 줘야 돼요. 이렇게 했으면 이렇게 풀어 주고, 이렇게 했으면 이렇게 풀어 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눈을 닦을 때에도 그 힘 줬던 것만큼 풀어 주는 거예요.

코도 그래요, 코도. 코에 코딱지가 붙거든. 코딱지에 물만 적시면 풀어진다구요. 그것 해 봤어요? (웃음) 해 보라구요. 물만 적시면 풀어져요. 풀어지면, 여기 붙은 것이 손가락이 들어가면 도망가요. 저 깊이 들어가는 거예요. 도망가는 코딱지를 이렇게 해서 잡으려고 하면 잡히지 않아요. 여기 다 들어가면 ‘흥!’ 하면 확 나와요. (웃음) 가다가 답답하면 찻간에서 ‘흥!’ 하면 코가 뚫려요. 코도 풀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운동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입도 이빨 운동을 해 줘야 돼요. (이를 마주치심) 그래야 건강해져요. 그냥 그대로 있으면 별의별 힘을 안 줬기 때문에 물이 가만히 있으면 썩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렇게 되니 운동을 해 주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요즘에 치과 갔는데 30대 40대 이빨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빨을 보면 몇 살 살 것을 안다는 거예요. 오래 살 사람은 이빨만 보면 안다는 거이지. 그렇지 않아요? 호랑이는 사냥니가 있어 가지고 사냥니 네 개면 대놓으면 아무리 해도 자기 힘이 빠져나가기 전에는 동물이 못 빠져나가는 거라구요.

입에 대한 설명과 음양의 조화

웃는 것도 보게 되면 입만 웃는 사람은 기생이라는 거예요. 그러니 입을 단장하는 여자들 믿지 말라는 거예요. 그 입으로 조화를 피워 가지고…. (웃음) 웃는 데도, 말도 재미있게 하고 말이에요. 남자를 속여 먹는데, 일생 동안 백 사람을 속였으면 천 사람까지 속일 수 있고, 천 명을 속여 먹일 수 있는 무엇이 있으면 만 사람도 속여 먹이려고 그런다구요. 무엇으로? 입으로.

그래, 입이 큰 여자는 바람기가 많아요. 입이 크고 입술이 새파랗고 핏빛이 나는 여자는 틀림없이 세 남자 이상 잡아먹어야 돼요. 그러니 입 큰 여자하고 결혼하지 말라는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그거 이치에 맞는 말이에요.

노래 잘하는 사람은 입이 커요. 입 작은 사람은 노래 못해요. 입을 깊게 벌리지 못해요. 목구멍보다도 공명되어 나가는 여기서 울려 나오는 소리를 잡아먹지, 울려 나오는 사람은 나팔꽃…. 이게 나팔꽃이 돼 있잖아요? 나팔꽃같이 이렇게 되어 있어야 된다는 이거예요. 입을 ‘야!’ 하면 이게 돌아가 가지고 앞에 가죽이 나오지 않고 쓱 자빠져 가지고 나오던 소리가 미끄러져 확 나갔으니 청중 전체에 울려 퍼질 것 아니에요? 그런 나팔꽃이에요.

나팔꽃은 향기가 있고 꿀이 있어요. 아가서 성경을 보면 이건 신부를 상징해요, 신부. 방향성이 있어요. 먼 곳에 퍼져 나가는 거예요. 사방에 못 퍼질 게 없어요. 신부가 방향성 사랑 없이 돌아다니면 어떻게 되겠나? 바람잡이가 되지.

그리고 이 꽃은 말이에요…. 야야야, 이놈아, 나와라! (꽃을 보여 주시면서) 이것은 피기 전과 빛깔이 비슷해요. 피려고 할 때에는 여기서부터 빛깔이 하얘진다구요.

여러분, 모과 열매 알지요?「예.」그 모과 열매가 처음부터 열매가 되어 있어서는 안 돼요. 그 전까지는 잎과 마찬가지예요. 가을 바람이 불기 전에 모과가 익어 가면서 커요. 왜 그 모과가 약이 되느냐? 나뭇잎이 기운이 빠져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나뭇잎과 같은 빛이었는데 가을이 되니까 추우니까 잎이 말라 가니 말라 가는 것을 대신 거두어서 열매에 준다는 거예요. 이런 것은 귀물 취급을 하는 거예요. 약재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 한의학 같은 것이 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음양의 조화를 어떻게 맞추느냐 하는 문제예요. 밭이나 어디 가면 가시가 있어 가지고 열매 같은 것이 달라붙는 그것이 있잖아요? 그런 열매는 암 병이라든가 헌 데가 나서 한참 아플 때에 약재로 쓰면 나아요. 그것을 지어 가지고 약재로 쓰는 거라구요. 내가 무슨 말을 했나? (웃음)

그렇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되는 법이 없어요. 원리에 맞아야 되고, 천리에 맞아야 돼요. 천리에 맞더라도 심정에 맞아야 돼요. 핵은 오래가는 거예요. 핵과 질이 같아야만 공존하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이 핵이라면 우리 인간도 질적으로나 모든 것이 같이 되어야만 달라붙어 가지고 뼈와 살이 하나되는 거예요. 자기 멋대로 해 가지고는, 하늘의 도리에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남아지지 않아요.

잘 주면 잘 받게 돼 있어

그래, 자기들이 돈을 벌겠다고 하는데, 돈 필요해요? 돈 좋아하는 놈은 돈 놈이에요. (웃음) 그래요. (웃으심) 선생님은 돈을 좋아하는 것보다, 돈이 있으면…. 돈이 없어서 날려 버리지 못해요. 돈은 자꾸 들어오면 자꾸 날려 버리라는 거예요. 자꾸 무한히 날려 버리면 무한히 쌓이기 때문에, 돈 산이 나를 포위하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억, 억, 억만장자가 된다는 거예요. 부자가 된다는 거지. 알겠어요?

선생님은 지금…. 황 무엇이?「황선조입니다.」선한 조상이니까, 나 같으면 돈 한 푼도 없으니까 오늘 여기에 와서 먹고사는 비용을 자기가 대라 이거야. (웃음) 왜? 내가 줬으니까. 전부 다 다 주었으니까 저쪽도 줘야 살아요. 숨쉬어야 사는 거예요. 주고받아야만 살아요. 받기만 하면 죽어요. 숨을 안 쉬면 죽는 거예요. 받았으면, 열을 받아 가지고 100을 주었으면 세포가 다 흡수한다는 거예요. 숨을 못 쉬면 세포가 숨쉬어 가지고 90을 보충한다는 거예요. 세포도 숨쉰다구요. 근본이 동원된다는 거예요. 욕심 가지고 백년째….

정주영이 현대가 나라까지 잡아먹겠다고 했는데, 나라가 잡아먹혔나, 정주영이 나라한테 먹혔나?「나라한테 먹혔습니다.」남북통일을 돈 가지고 하겠다고? 욕심 가지고? 내 마음대로 남북이 통일돼요? 돈 가져가 가지고 잡아먹겠다고 하면 잡아먹혀요.

선생님이 한국에 왔는데, 용평도 사고, 여수?순천도 만들고, 서울의 제일 좋은 장소는 선생님이 가진 줄을 몰라요. 이것이 일년만 지나면 ‘야, 문 총재가 손바닥밖에 없는 줄 알았더니, 쫓겨다닌 줄 알았더니 한국의 돈도 왕초가 되었구만.’ 그럴 때가 와요. 좋겠어요?「예.」왜? 푼돈, 놀러 다니는 돈을 얻어 쓰려고? 누구를 위해서 놀아요? 그것이 원수예요.

많이 놀기 위해서 쓰게 되면 많이 구멍이 뻥 뚫어지기 때문에 잡동사니 공기와 물이 차는 거예요. 그것으로써 썩어요. 썩을 요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자체가 살아 보지 못하고 녹아나고 없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천지이치가 그래요.

잘 주는 사람은 잘 받겠다고 하지 않아도 자연히 꽁무니에 천운이 갖다가 채워 준다는 거예요. 내가 이만큼 줬으니 이만큼 받을 수 있는 보따리가 따라온다는 거예요. 돈 벌어서 뭘 할 거예요? 선생님이 돈 벌면 거지 떼거리 같은 통일교회 사람들 잘살게 해줘요. 먹여 살리겠다고. 그것 먹여 살려서 뭘 해? 이들이 바라는 나라를 찾기 위하려니 도와주는 거예요.

몽골반점동족이 하나되면 세계를 지배해

일본 여자들, 손 들어 봐요. 여기 여수?순천에 지금 배를…. 오늘 배 가지고 왔지?「예.」밥 먹고는 그 배가 선생님이 원하는 대로 됐는지, 안 됐는지…. 이번에 원래는 배 감정하러 왔어요. 어제께는 여기 4백만 평의 땅이니 무엇이니, 그다음에 무엇이니…. 어제께 흑산도에는 왜 가고, 홍도는 왜 갔어?「어제 홍도는 못 가 봤습니다.」누가?「저희들이요. 원래는 가 보려고 했습니다. 홍도하고 흑산도를 올해는 못 가봤습니다.」자기가?「예.」못 가 봤어?「예.」(웃음) 선생님이 그 홍도는 버리고 왔는데, 흑산도 버리고 여기 여수?순천에 왔는데, 이것들 어디로 가나 했더니…. 그것 자기 마음대로 가는 거야?「아닙니다. 신안에서 제일 가까운 거리입니다. 10분 거리입니다.」10분이 아니라 5분이라도 그렇지. 나는 이렇게 돌아올 줄 알았더니 반대로 가, 이게. 누가 주인이야?「아버님께서 주인이지요.」내가 주인일 게 뭐야? 자기가 주인이지. 저 녀석이 월권 행위를 잘 하고 있어요. (웃음)

와 가지고 여기 바다 배 타려고 서 있는데, 여섯 시 다 되어서 도착했지? 15분 전엔가 도착하지 않았어?「다섯 시 반에 왔습니다.」글쎄 말이야. 다섯 시 넘어서 온 거야. 여섯 시 다 되니,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옷 벗고 뭐 이러면 말이야, 여섯 시 넘으니 배에 나갈 시간이 없잖아? 하루 잃어버렸어.

그래서 2일날 돌아가려고 했는데, 오늘 내가 서울로 돌아가야 되겠다 생각을 하고 있어. 탕감해야지. 빨리 가 가지고 어머니 병원에 가는데, 혼자 가라고 하면 섭섭하고 있을 텐데 어머니 병원에 가는데 내가 차를 태워 주면 좋겠다 하고 ‘새벽 밥 먹자마자 서울에 가겠다.’ 그런 생각을 했어요. 하루를 잃어버리잖아요?

30일 오늘은 몽골이 대관식 즉위식을 세계에 선포하는 날이에요, 곽정환이 가 가지고. 나라가 몽땅 걸려들어 온다구요. ‘가락 김씨’가 몽땅 걸려들었나, 안 들었나?「걸려들었습니다.」걸려서 들어서 가지고 죽었나, 살았나?「살았습니다.」걸려 들어섰으니까 죽지 않지. 걸려서 들어와 섰으니까 살잖아? 그러니 모든 ‘가락 김씨’들…. 왕들 많이 해 먹었더구만. 성씨 가운데 왕 많이 해 먹은 성씨가 누구야? ‘가락 김씨’밖에 없어요. 박혁거세네도 김씨라며? 김씨 한 명이라도 낳았으면 김씨지 뭐.「예.」

그래,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 이렇게 돼 있는데, 몽고반점이 있으면 다 한 동족이지 뭐. 할머니가 낳았는지 아버지가 낳았는지 나는 모르겠어요. 몽고반점만, 몽고반점이라는 동족만 알지, 할머니가 먼저 낳고 어머니가 먼저 낳은지 몰라요. 반점이면 그만이지. 사랑이면 그만이라는 말과 같이 말이에요. 몽고반점이 하나되면 세계를 지배하는 거예요. 그런 방법은 누구도 생각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가락 김씨’ 왕들을 해 먹은 녀석이 있었지만, 그런 꿈도 하나도 꾸어 보지 못한 거예요. 몇천년 전에 했으면 세계는 통일됐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몽고반점이 뭐야, 이게? 에스키모 같은 것 아니에요? 그건 종교 때문에 쫓겨왔어요. 자연신을 모시고 나온 거예요. 자연신을 모셨어요. 유교도 자연신 아니에요? 인격신을 몰라요. 기독교만이 인격적인 신을 알았기 때문에, 기독교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했고 예수는 아들이라고 했고 신부라 했고 형제라고 했고, 다 그랬다구요.

유교 불교 이슬람교에 대한 총론적 설명

유교 같은 것도 인격적 신을 몰라요. ≪소학≫을 보면, 유교의 총론이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하는데, 원형(元亨), 원래의 근본은 하늘의 움직이는 그 모양이라는 거예요. 그것이 뭐냐 하면 변함이 없이 움직인다 이거예요.

‘원형이정은 천도지상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인(仁)은 두 사람을 말하고, 의(義)라는 것은 양(羊) 아래 나(我)를 말해요. 희생을 말하는 거예요. 인의예지, 예(禮)는 ‘보일 시(示)’ 변에 ‘풍성 풍(豊)’인데, 모든 것을 풍성하게 완전히 보여 주는 것을 사람의 행동으로 나타내는 것을 말해요. 인의예지, 지(智)는 뭐냐? 매일 생활철학에 있어서 인의예(仁義禮)를 전시해 보여 주는 그런 생활을 하는 사람은, 인성지강이라, 사람이 교육받을 수 있는 벼리가 되느니라!

거기에 삼강오륜(三綱五倫)이에요. 군신유의(君臣有義) 부자유친(父子有親) 부부유별(夫婦有別) 붕우유신(朋友有信) 장유유서(長幼有序)가 오륜이고, 삼강은 뭐예요? 충?효?「열!」열이야? 뭐 열도 좋아요. 세 벼리인데, 그것이 유교의 전통사상이에요. 부자유친이야? 사랑이 없어요. 부부유별이야? 사랑이라는 말이 없어요. 심정이라는 말이 없어요. 인격적인 신을 몰랐다는 거예요.

불교도 그렇지요. 불교가 사람보다는 법이에요, 법. 만법 통일이다! 법은 상대적인데 해탈해야 된다 이거예요. 법에 싸여 있으니 해탈해야 된다는 거예요. 법을 벗어나야 된다는 거예요. 해탈이 무엇인지, 타락을 모르니 그 자체가 해탈하면 좋을 것 같지만…. 그렇기 때문에 석가모니 같은 양반은 ‘천상천하(天上天下) 유아독존(唯我獨尊)’이라고 했어요. 공명권(共鳴圈)에 들어가면 유아독존이라는 것을 찾을 수 있는데, 조금만 찌그러지면 영원히 유아독존이 아니라 독패, 천비, 독비, 그런 것이 돼요. 인격적 신을 몰라요.

모슬렘이라는 것은 유교, 불교, 기독교를 갖다가 편성한 거예요. 가짜가 진짜 놀음을 하기 위해서 잡탕으로….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정치적 세력을 가한 종교 배경이 됐어요. 그것은 희생이라는 것이 없어요. 희생하면 복수, 몇백 배 복수예요. 이스라엘의 시온주의 사상과 공산주의의 출발이 다 거기서 벌어진 거예요. 시온주의에서 회회교도 나왔다구요.

하나님보다도, 선민권이 하나님보다 높다! 두루뭉수리 선민권이에요. 선민권이 세계를 지배해야 된다! 지배할 수 있는 것은 정치의 힘과 돈이다 이거예요. 유대인이 가는 곳에는 피를 흘려요. 불쌍한 사람들을 잡아죽여 가지고 돈을 착취하는 거예요. 유대인들은 날아가는 엽전 하나가 땅에 떨어지면 발바닥으로 밟고 10년 동안 기다리다가 사람이 지나가지 않으면 비로소 포켓에 넣는다는 말이 있다구요. 전부 다 빼앗겠다는 거지.

거기에 미국도 걸려 있어요. 그 패들이 문 총재를 죽이려고 감옥에 처넣고 별의별 짓을 한 거예요. 시온주의와 유대교 기독교가 합해 가지고 그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내가 모르는 사람이 아니에요. 다 알고도 하고 싶은 대로 다 해라 이거예요. 걸려들어 간다 이거예요.

통일교회 말씀 중심삼고 약삭빨라야 살아남아

여기에 처음 온 사람들은 ‘아이고, 문 총재가, 유명한 분이 온다.’ 해 가지고 데려온 사람이 있을지 몰라요. 함부로 데려오지 말라구요. 한 방에 나가떨어진다 이거예요. 자기가 알고 있는 문 총재는 자기가 낚아채 가지고 없애 버려야 될 텐데 없애 버릴 수 있는 말이 한마디도, 선생님한테 와서 하루 들어 봐도 그런 말이 없고, 한 달 들어 봐도 그런 말이 없어요. 그러다가 거기서 다 빠져 죽어요. 빠져 죽은 패들을 부활시킨 것이 통일교회 패들이에요. 세상과 달라요. 죽을 고개를 넘어왔거든.

선생님을 잡아죽이러 왔던 녀석이 자기가 잡혀 죽어요. 물에 빠져 죽어 가지고 선생님이 살려 주었으니 어디 갈 데가 있나? 딱 그렇게 된 거예요. 여기에 올 때에 대가리를 문턱 너머에 놓고 말이에요, 궁둥이만 저쪽에, 발을 넘겨 놓고 대가리만 밀어 놓고 앞에서 이렇게 듣다가, 문턱이 높은 줄 모르고 듣다가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안 들으려다가 꼴까닥 한 고개 넘어가니 ‘아이고, 왜 이렇게 내가 말려 들어가나?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웃음) 궁둥이를 해 가지고 항문까지 다 넘고 꽁무니 뼈, ―꽁무니 뼈가 있거든.― 여기에 걸려 가지고 아이고, 이거 넘어가야 될 텐데 이렇게 되니 할 수 없이 코를 땅에 맞추고 궁둥이를 들어야 되겠으니 굴복하겠다는 거지. 완전히 손발을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한번 대 봐라, 닿나. 그것 닿지 못하는 사람들은 오래 못 살아요. (웃음) 그래요. 그것 힘들어요? 살찐 사람일수록 힘들어요. (웃음) 선생님은 지금 이렇게 됐더라도 다 할 줄 알아요, 지금도. 선생님이 할아버지라서 그렇지, 선생님이 옛날에는 이것 다 닿았어요, 이렇게. 운동에 소질이 많지. 발은 조그마해 가지고 새 발 같은데 큰 몸뚱이를 버티고…. 발이 작지요? 그래, 다 내 발보다 크잖아요? (웃음) 알겠나?

몽땅 내 사랑이 되어야 돼요, 몽땅 내 사랑. 발이 무거우면 행동이 둔해요. 이것이 무거우니까 둔할 것 아니에요? 말 발통도 이렇게 큰 발통보다도, 말 발통이 작고 여기가 훌쭉해야 쿠션이 잘 되는 거예요. 툭 툭 쿠션이 돼요. 그거 전부 다 이론적이에요.

내가 말 장사를 해서 돈 벌려고 했다가 그만두었지만 말이에요, 말을 보면 알아야 돼요. 눈이 쑥 들어간 사람도 있지만, 눈이 툭 나와야 돼요. 눈이 툭 나온 사람은 사기성이 농후해요. 남보다 눈이 튀어나왔으니 많이 보잖아요? 눈이 들어간 사람은 많이 볼 수가 있어요?

여러분, 알래스카에 가면 할리벗이 있지요, 할리벗? 눈이 들어갔나, 눈이 나왔나?「나왔습니다.」안테나같이 이렇게 이렇게 하면 자기 살찐 것도 넘겨다 볼 수 있어요. 보기라도 잘 보아야 엎드려 있다가 공것이라도 하나라도 찾아서 먹지, 눈이 들어갔으면 먹겠나? 말라죽지. 다 이렇게 적자생존이라는 말이 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약삭빨라야 살아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도 약삭빨라야 돼요. 무엇에 약삭빨라야 되느냐? 지금까지 세상살이에 살림하던 거기에 약삭빠른 것이 아니라 통일교회 말씀을 중심삼고…. 그게 누구의 말씀이냐? 나하고 몇 촌이냐? 일촌이냐, 삼촌이냐? 누가 일촌인가?「부자지관계가 일촌입니다.」이촌은 뭐예요?「이촌은 형제입니다.」삼촌은? (뭐라고 대답했으나 잘 안 들림) 거 나보다 낫네! (웃음) 이제 배웠구만. 늙어 죽더라도 배우겠다는 사람은 어디 가든지 붙여지는 것이 많다는 거예요. 안다고 하면 어디든지 잃어버려요.

선생님은 30세까지 침묵주의자였다

선생님은 어디 가 가지고 잘났다는 사람이 있으면 제일 못난 끄트머리에 앉아 가지고 하루 종일 싹 다 듣고 ‘당신 어디에서 왔어?’ ‘아무 데서 왔습니다.’ ‘뭘 하는 사람이야?’ ‘구경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무슨 구경?’ ‘사람 구경.’ ‘사람은 뭐?’ ‘말 구경.’ ‘말 가운데 무슨 말?’ ‘사랑의 말 구경하러 찾아온 사람이오.’ 그러면 지금까지 지껄이던 사람이 조용해져요. ‘알고 싶으면 나 하나 물을 텐데 답변해 볼 거요? 말씀이 어디에 있고, 사랑이 어디에 있어야 되오?’ 몰라요. ‘사랑이 어디에 있어야 돼? 나라에 있어야 되고, 세계에 있어야 되고….’ 자기는 빼 놓아요.

말씀이 어디에 있어야 돼? ‘진리라는 것은 나와 관계가 없으니 역사의 끝날에, 진리는 역사의 나중에 나타나지.’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그러면 자기는 언제 나타나는 그 진리와 어떻게 관계를 맺을 거예요? 내 자체와는 관계가 없는데. 칩이 있어야, 거기에 들어간 모든 형형색색의 모양이 거기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프로젝트를 집어넣은 그것이 버튼을 누르게 되면 나오게 되지, 암만 눌러도 나와요? 안 나오지. 동기가 없는데, 근원이 없는데 거기에 나올 것이 없어요. 동기가 바르지 않은 것은 망할 수밖에 없지.

그래서 선생님은 30세까지 침묵주의자였어요. 친구들도 ‘저 양반 저거….’ 그랬어요. 20대 아니에요? 교실에 있어도 내가 있으면 담당 선생님보다도 나를 더 무서워했어요. 동창생들도 변소에 가게 되면 남자의 변소는 시멘트가 한 단계 높아요. 거기서 주루룩하게 되면 내려가게 되지. 여자들과 달라요.

그러면 소변 보러 가게 되면, 복작복작한데 상급생이 있더라도 내가 가게 되면 상급생들도 자리를 내주곤 했어요. (웃음) 왜? 수수께끼예요. 저 사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같은데 물어보면 아무것도 대답을 하고 말이에요, 선생님도 골탕 먹여요. 질문하게 되면 그것 선생님이 풀었느냐, 누구한테 배웠느냐, 그 배운 선생이 누구냐, 나보다 나으냐고 물어봐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먼저 알았으면 선생님 될 것인데, 너희들 선생님이 되어 너희들 욕심꾸러기 보따리에다가 채워 가지고 뜯어먹기 위해서 써먹었지. 내가 알았으면 그런 것을 안 했을 텐데, 너희들이 보따리를 크게 하고 세계의 주인 될 수 있는 나보다 훌륭한 아들딸같이 만들었을 텐데 이놈의 도적놈아!’ 질문을 하는 거예요. 들입다 물어 가게 되면 하나님도 꼼짝 못하고 ‘야 야 야, 너 같은 사람은 처음 만났다, 이 쌍놈의 자식아!’ 욕도 해요. 더 물어보게 되면 ‘이 죽일 놈아! 야 이 녀석아! 이 백정 놈아!’ 그래요. 하나님이 백정 놈이란 말까지 하거든.

백정 하게 되면 백정이 뭐예요? ‘흰 백(白)’ 자를 정해 버린 담을 마음대로 넘어서 왔다 갔다 하는 놈이다, 백정 놈! 그래, 백백교가 있지요? 지상에도 왔다 갔다 하고 천상에도 왔다 갔다 하는, 두 백백 정 놈이지, 그게.

미국 영통인협회장과 만났던 일화

그래, 시카고 같은 데는 미국의 역사 가운데 마피아의 근본지예요. 내가 ‘그 대장이 어떤 녀석이냐?’ 해서 만나고 싶었어요. 또 세계의 영통인협회장을 만나고 싶었어요. 만나 가지고 그 장을 대해 가지고…. 김영운이 그 이름이 있다는 아서 포드라는 사람인 것을 알아 가지고 아서 포드한테 가서 말하지 말고 원리 책을 갖다 놓고 ‘이것 일주일 후에 올 테니 이 책이 어떤 가치가 있나 알아보소. 아무 말 하지 말고 그것 갖다 주고 기도하라고 주고 오소. 일주일 후에 올 테니까 그때 와서 답을 평해 주소.’ 해서 그렇게 했다는 거예요. ‘그것 주고 일주일 후에 가니까 문전에서 기다리고 문전서부터 인사를 하면서 세 번씩 인사하면서 안내합디다.’ 하고 보고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아서 포드한테 뭐라고 했느냐? 머리를 숙이고 섬겼느냐, 섬김 받았느냐? 섬김 받아야지. ‘영통인협회장이 왜 이럽니까?’ 하니까 ‘이 말씀 내용이 그렇기 때문에 이럽니다.’ 답변이 그거예요. ‘그 말씀 주인은 내가 아닌데요?’ ‘누군지 모르지만 나는 글을 읽었으니 그분을 언젠가 내가 찾아가든가 내가 한번 만나고 싶소. 이 땅에 오게 되면 반드시 오소. 우리 영통인협회 최고의 인물로 모시겠습니다.’

그래, 가서 만났어요. 만나 가지고는 간단해요. ‘당신, 영계 사실의 이런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해결법이 무엇인지 압니까?’ ‘아, 제일 어려운 문제인데 선생님은 아십니까?’ ‘나는 몰라. 당신이 알 줄 알고 물어보는 거요.’ ‘그래요?’ 하고 말아요. 그 녀석이 당신은 그 이상 것을 알 것 같다면서 한번 물어봤으면 풀어 줄 텐데, 안 풀어 줬어요. ‘그래요?’ 하고 말았기 때문에 나도 ‘그래요.’ 하고 말았지.

그러니 내가 가서 만나자마자 굴복해야지. 떠날 때도 굴복해야지. 인사를 해야지. 나는 인사 안 하고 뻣뻣이 나오더라도 말이에요. 누가 이겼어요? 누가 주인이에요?「아버님이 주인이십니다.」말한다고 주인이 아니에요.

여러분, 선생님 앞에서는 말 안 해도 오기가, 선생님이 혼자 있을 때에는 혼자 들어오기가 힘들지? 유정옥도 그렇지?「예.」다 그래?「예.」제일 좋아할 것 같은데 왜 제일 어려워해요? 자기가 부족한 것을 알기 때문에 그래요. 선생님은 누구를 만나더라도 보통이에요. 변함이 없어요. 안 된 녀석이 있으면 기합을 줘요. ‘이 자식아!’ 이래 가지고 ‘이 똥개 같은 녀석, 집어 치워!’ 그래요. 그 뭐가 있다구요.

짓고땡이라는 것을 알아요? 그건 하나밖에 없어요. 딱 잡히면, 땅 하면 다 도망가야 된다는 거예요. 짓고땡이라고 해요. 투전판의 말이지. 장땡이라는 말도 있어요.

여자라는 여자는 문 총재를 좋아하지 않을 수 없어

자, 이놈의 양말이 자꾸 늘어져서…. 이거 교주의 다리가 이게 뭐야, 이게? (웃음) 처녀의 종다리보다도 나쁘고 팔십 난 할머니 종다리보다 나쁜 이 다리를 가지고 교주 일을 하는 다리가 얼마나 부끄러워요? 다리가 부끄러운 줄 모르고 자꾸 내려가고 이렇게 벌려 놓으니 그 주인이 편안한가, 불안한가? 다리가 불안하니까 나도 불안하게 되는 거예요. 저 젊은 색시들이 보기 전에…. (웃음)

‘저 다리가 내 다리보다 낫겠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면 보고도 웃는다는 거예요. ‘야, 수고한 다리, 곡절이 많겠구만. 그 다리에 내 뽀동뽀동한 아가씨 다리라도 인사를 천만 번 하더라도 고마운 일일싸!’ 할 수 있게 되면 그런 사람들은 복 받는 거예요. 나이 많은 할아버지를 좋아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좋아한다고 결론지었기 때문에, 할아버지 다리가 나쁘더라도 자기 아가씨나 젊은 소년이, 자기들이 보면 그것을 경배할 수 있는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본바탕이 되어 있는 아들딸이었느니라! ‘노멘’ 하면 소망이 없는 거예요. 노멘이 아니고 아멘!「아멘!」

재미있어요? (웃음) 선생님은 이런 말을 하루종일 해도 꿈쩍하지 않고, 밤새껏 해도 밤새껏 앉아서 일어서려고 하다가도 오줌 한 방울 싸고, 세 번 일어서려다가도 오줌 ‘에이 모르겠다!’ 하고 싹 싸 버리고 말아요. (웃음) 그런 사실이 많아요. 그러니 가서 문 총재를 만나지 말라고 그러는 거지. 그것 거짓말인지도 모르지. (웃음) 믿지 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라는 동물은 문 총재를 안 좋아하는 사람은 여자가 아니에요. 왜? 세상의 남자로서는 이 땅에 나타난 왕보다도 못한 남자가 아니에요. 할아버지 중에 할아버지가 암만 많더라도 그 중에서도 못한 할아버지가 아니에요. 아버지 같은 연령의 사람 중에도 못난 아버지가 아니에요. 그다음에 남편 중에도 못난 남편이 아니에요. 오빠 중에도 못난 오빠가 아니에요. 아들 중에도 못난 아들이 아니고, 장자 차자까지도 아들 중에 낫다는 거지.

그러니까 여자라는 동물은 문 총재를 몰라보는 여자들은 지옥 가게 마련이에요. 그래서 종교권은 75퍼센트가 여자들이에요. 신부를 대표했으니 신랑으로 왔으면 그 여자들이 3수를 합해, 눈물 콧물 입물을 합해 흘려 가지고 이것이 엿과 같이 늘어나요. 늘어나 가지고 이것이 흘러 가지고 배꼽을 통해서 흐르는데, 젖 사이로 흐를 때에 젖꼭지가 여기에 경배하고, 배꼽에 들어갈 때에….

오(○) 엑스(×) 이론

요즘에는 배꼽에 다이아몬드를 끼우더라구요, 여자들. 그것 왜 그래요? 3수가 합해 가지고 얼마나 고생했으니 햇빛이 비치면 뒤집어져 있으면 비치지 않으니까 불에 타서 뜨거워져 가지고 야광석, 다이아몬드가 밤에 빛을 발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배꼽에 그것을 붙이면 어떻게 되나?

그래, 궁둥이에 이 허리띠를 이렇게 하니까 궁둥이 3분의 2는 벗겨 놓고 배꼽을 보려니 여자들은 손가락 하나만 하더라도 팬티까지 벗길 수 있는 이런 시대에 들어왔다 이거예요. 여자 옷 벗길 때 제일 힘든 것이 궁둥이 벗기는 것이지요? (웃음) 왜 웃어요? 나는 그래요. 이론적으로 그래요. 궁둥이 벗길 것인데 손가락만 하면 싹 벗길 수 있으니 그 배꼽 다이아몬드보다도 그 아래 다이아몬드, 금광 은광 오색 가지 보석이 와스스 쏟아지는 거기에 다이아몬드 광이 있는데 거기는 몇 가지 보석을 갖다가 채우고 자랑할까? 내가 이렇게 말했으니 그런 여자가 나올지 모르지, 전라도 여기에 있는 여자 가운데서.

이제 자랑할 것이 뭐예요? 그것 자랑하지, 무엇을 갖다가 자랑하겠어요? 자랑했다가 보석 캐낸 밤중이 되어 깜깜하니까 어둡게 되어 가지고 햇빛 못 받기 때문에…. 옛날에 정조대라는 것이 있었지요? 햇빛을 보면 큰일나요. 이건 완전히 땜을 때워 버려 가지고 보지도 못하게 해야 되겠다고 생각할 때가 온다 이거예요. 오만 가지 색깔을 비추면 그것 뭐가 돼요? 깜깜해져요. 7색이 합하게 되면 하얘지지요? 하얀 것이 전부 다 합하고 합하면 없어지는 거예요. 새까매지는 거예요.

교주님이 이런 얘기를 하는 것도, 노골적으로 다 패스되면 그것까지 다 어떻게 되겠나? 안됐다고 생각해요. 오(○) 엑스(×)! 오(○), 해 봐요.「오!」엑스(×)!「엑스!」오를 좋아해요, 엑스를 좋아해요?「오를 좋아합니다.」오는 뭐냐? 백점이에요.

여러분, 실수할 때 ‘오오오!’ 그러지요? 몇 번까지 하느냐 하면, 세 번까지 해요. 실수했으면 자기도 모르게 ‘오오오!’ 그래요. 왜? 사람은 시각이라는 것이 왼쪽, 가운데, 오른쪽, 세 번 봐야 돼요. 큰 사고가 생겼으면 ‘오오오!’ 이러지요? ‘오’ 하고 두 번도 안 돼요. 두 번, 셋까지, ‘오오오, 야단났구만!’ 그래요.

엑스(×)도 셋을 통해서. 이것 이것 전부 다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면 오가 엑스보다도 먼저 있느냐, 엑스가 먼저냐? 뭐예요?「오가 먼저입니다.」엑스라는 것은 언제나 둘이 같으면 이렇게 이렇게…. 개인 하게 되면 개인이 작더라도 여기 이렇게 이렇게 중심점을 통하는 거예요. 본심이라는 거예요. 본심점을 통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누가 먼저냐? 엑스가 먼저가 아니고 오가 먼저라는 거예요. 둥그런 것을 연결시키기 때문에, 복판을 연결시키기 때문에 오를 중심삼고 엑스도 생겨난다!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말이 통하는 말이라구요. 그런 얘기를 할 시간이 아니에요.

감옥에서 먹은 메밀 밥과 건강에 좋은 약재 중의 약재인 김치

자, 문난영은 ‘문씨 종씨 할아버지인데, 얼마나 고대한 훈독회 시간인데, 여수?순천에 와서 처음으로 하는데 그렇게 잘라먹고 껍데기만 남기려고 하는구만.’ 하고 원망할지 몰라요. (웃음) 선생님이 감동의 눈물이 찔끔찔끔 날 수 있게끔 읽어 보라구. 자기가 감동하지 않으면 선생님이 감동 안 받아. ‘저 사람이 지금 몇 도의 은혜의 감정, 말씀에 취하고 있구나.’ 그것을 아는 사람이에요. 그러지 않으면 선생님이 졸음이 와요, 졸음. 자기도 모르게 졸음이 와요. 그건 들을 필요 없다는 거예요.

어제께 돌아올 때는 3분의 2까지는 나도 모르게 졸다가 왔어요. 눈을 떠 보니까 여기예요. ‘여기가 어디야? 이거 보던 곳이다, 저 산을 보니까.’ (웃음) ‘아이고, 모르고 집을 찾아오는데 집 주인이 천리원정 길도 알고 알고 떡 찾아가서 고향 집 정문을 열고 들어가야 할 텐데, 모르고 와 줬으니 오늘의 행객은 실패다!’ 이거예요.

거기 가서 4백만 평을 보니까 뭐 자랑하더니…. 어디 갔나, 문 장로?「여기 있습니다.」4백만 평이 못 될 것 같은데? 한번 알아보라구.「예.」한계선을 모르겠어. 요 모도 고 모 같고 고 모도 요 모 같으니….

국수, 그걸 뭐라고 그러나? 메밀이야, 모밀이야? 「메밀.」「모밀.」모재기라 할 때에 모, 모가 생긴 것을 먹을 것이다 이거예요. 모밀! 요 모도 고 모 같고 고 모도 요 모 같아요. 똑같지요? 그게 딱 삼각형 뿔이 났는데, 그것 아무나 먹어서는 안 돼요. 약이에요. 독약과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형무소에 가게 되면 모밀 밥을 해 줘요. 모밀 밥을 해 주는데, 그 귀대기 두 번도 까지 않고 롤러에 한 번 밀어 가지고 껍데기가 터져 알맹이만 보이게 해 놓고 껍데기를 벗기지 않은 채로 밥을 해 줘요. 내가 12월 맨 마지막에, 정월이 되는 때에 그것을 해 주기 때문에 일주일 동안 그것을 먹던 것을 내가 지금도 얘기해요. 그것을 언제나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게 되면 밥을 타박하고, 맛이 있고 맛이 없다는 말 집어치워라 이거예요.

그래서 모가 졌으니 모밀국수, 밀어 가지고 이래 놓아야, 짓이겨 놓아야 먹을 수 있는 가락. 그걸 김칫국과 먹어야 되는데, 중국 놈들이 모밀을 없애 죽이려고 줬는데 모밀국수 해 먹고 살이 찌니까 왜 그러냐 보니 김치를 먹더라 이거예요. 김치가 요즘에 유명하지요?「예.」

김치가 뭐냐? 침범해 오는 것을 막아 버린다 하기 때문에 김치예요. 김치 아니에요? 약이에요. 모든 것을 뭐라고 할까, 그것을 뭐라고 그래요? 보리를 띄우게 된다면 되는, 단 것을 할 때 사용하는 그걸 뭐라고 그래요?「미숫가루입니다.」「엿기름입니다.」그래! 그게 변화시킨다구요. 씁쓰름한 것이 달게 된다 이거예요. 모밀가루는 암만 짓이겨도 단맛이 안 나요. 그거 어떻게 돼서 단맛이 나느냐 이거예요. 조화 천지지.

그러니까 김치라는 것은 침범해서는 안 되는 이름인데, 그것이 약재 중의 약재, 건강에 좋다 이거예요. 먹을 때에는 그렇게 대단하지 않지만, 뱃속에 들어가서는 왕초같이 전부 다 소화작용을 한다 이거예요. 본질을 변화시켜서 단맛을 내는 것같이 변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소화에도 좋고 건강에 좋다는 말이 타당한 말이다! 자, 그만합시다! 다음에는 재미있을 거예요.

절대순결을 중심삼고 여자들이 살아날 때가 왔다

『입적하려면 주권 국가가 필요』

입적! 통일교회 우리가 요즘에 가정당을 만들어 놓고 당대회, 전국 대회를 할 때 선생님이 이야기를 할 때에 아이고, 정치 얘기를 할 줄 알았는데, 무슨 얘기를 했나? 혼인신고하고 출생신고! 정치하는 녀석들 대가리를 들이 죄긴 거예요. ‘혼인신고를 하고 출생신고나 했어? 이 자식아!’

그래, 통일교회는 이제 혼인신고 출생신고, 여자들이 왕초 될 수 있는 자리에 세웠어요. 여자들이 바람을 피우고 나왔지만, 여자들이 이제 절대순결을 중심삼고 아들딸 교육을 잘 해서 방어할 수 있는 시대가 왔기 때문에 여자들이 살아날 때가 왔다는 거예요.

여자들이 많아요. 여자 가운데서 한국에 사는 여자보다도 일본에서 온 여자가…. 일본에서 온 여자들 손 들어 봐요. 높이 들라구요. 이게 뭐야, 이게? 여기 여수?순천 아가씨 아줌마들 손 들어 봐요. 일본에서 온 여자는 한국 아가씨가 아니고 한국 아줌마가 아니지. 일본 아가씨였고 일본 아줌마였지. 몇 사람 안 되잖아? 어디, 일본 사람이 이겼나, 여수?순천 여자가 이기겠나?「여수?순천 여자들이 이겼습니다. (남자 식구)」응? (웃음)

이 남자들은 여편네 간수를 잘 못하는 남자들이에요. ‘일본 여자들은 밤이나 낮이나 선생님을 따라가려고 그러는데 일본 여자들 따라가겠으면 따라가고, 우리는 놀고 못난 여자들 데리고, 문 총재가 외국 사람을 잡아다가 부려먹어 가지고 잘살게 하겠다 하지만 잘 못살 텐데, 우리는 잘사는 놀음을 따라다녀 가지고 여수?순천 이름 좋은 데서 좋은 물 마시고 좋은 하늘의 보호 가운데서 잠이나 꿀꿀 자는 돼지나 되자.’ 잘될 게 뭐 있어? 다 도적 맞는다 이거예요. 빼앗겨 버려요.

여기 일본 여자들이 통일교회에 충성하던 열녀들이에요, 여기 여수?순천에 살고 있는 여자들이 순천을 해서 열녀가 되는 거예요? 어떤 거예요? 어느 여자들이 열성이에요? 일본 여자들이 열성이에요, 여기 순천 여자들이 열심이에요? 남자들! 누가 열심이야?

제주도 살던 아줌마!「다 잘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여수?순천 사람도 잘하고 있고요, 일본에서 온 언니들도 잘하고 있습니다.」어떤 사람이 잘하는지 물었는데, 답을 그렇게 하면 빵점도 안 맞는 거야. (웃음) 태어나면서부터 낙제꽝이에요. 세상에 그런 답은…. 어느 것이 나으냐 물어보는데, 다 같다고 하니 몇 점 주겠나? 덮어놓고 낙제지. 그것 안 통해, 그런 것이. 문 총재가 얼마나 똑똑한 사람이야? 예스, 노가 확실한 사람인데.

여러분이 말하는 것도 ‘저것 말 잘 못하는구만, 문법적으로 보더라도.’ 알아요. 그렇게 살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방대한 내용의 ≪천성경≫도 원고 써 가지고 말한 것이 하나도 없어요. 즉석에서 한 말들이에요.

이번에 3일날 할 것도 내가 다 이렇게 이렇게 써라 해 가지고 하는데 3분의 2는 빼놓았어요. 정성들일 때에는 나보다 더 정성들이는데, 나는 순식간에 다 집어넣을 텐데 다 빼놓았기 때문에 ‘야, 그것 절반 빼놓아도 그 사람 영혼이 선생님한테 말도 못 하고 도망가겠구만.’ 해서 그냥 그대로 다 하고 내가 한 페이지만 빼 버렸어요. 그래요.

잘 크지 않은 아들딸이, 소학교 학생이 중고등학교의 그림을 그렸으면 아버지는 잘 그렸다고 해야지. 안 그래요? 그렇지만 그 말 내용을 중심삼고 나는 말하게 될 때에 전부 갖춘 심정을 가지고 말하면 하늘에 가까운 사람은 가까이 은혜를 받는다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 공평하지.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렇다는 거지.

홍도 흑산도를 둘러보고 난 소감

유정옥! 어제께 그 4백만 평을 사고 싶은 생각이나 했어?「얘기 들었을 때보다 가서 보고 실망을 좀 했습니다.」실망이야, 망신이야? (웃음)「기대에 못 미친 것 같습니다.」응, 그래. 그래서 돈 한 8백만 달러, 2만 원씩이면 800억이지?「8천만 달러입니다.」8천만 달러인데, ‘8천만 달러 뭐 구경 갔다가 팁으로 주고 온다. 내가 사면 살 수 있는데, 복 받을 뻔했는데 축복이라도 해 주고 잘 갈아 가지고 복 받고 살기를 바란다.’ 하는 마음을 가지고 와서 그런 평을 해야 원수가 미워하지 않아요.

흑산도, 내가 흑산도에 갔더랬고, 그다음에 홍도? 홍도에도 땅을 샀더구만. 5천 평? 5천 평이라고 그랬지?「예, 그렇습니다.」그 등대 옆에 말이야. 좋은 평지더구만. 거기에 별장 하나 지으면 좋겠다고 나는 생각했어요. 별장을 지으면 김정범이 거기에 가서 살아야 돼.「예, 지키겠습니다.」살고파, 안 살고파?「짓고서 아버님을 모시겠습니다.」아버님이 거기 뭘 하게, 흑산도? (웃음) 그것 디 제이(DJ;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이니셜) 대통령이 흑산도 자기 정착 기지로서 꿈을 꾸고 거기 길 닦은 것을 알아? 어디 가든지 낚시할 수 있게끔 다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그러니까 뭐 김정범이 쯤이야 별장을 지어 가지고 낚시하기가 좋아, 흑산도?

흑산 하게 되면 공동묘지 같은 생각이 난다구요. 공동묘지 사체들 고기들이 뜯어먹고, 무엇이나, 바다 밑창에 있는 사체가 있으면 붙어 가지고 뜯어먹기 때문에 고기가 많을 것이다! 흑산도는 그렇고, 홍도는 또 뭐냐? 흑산도에 있던 큰 고기들은 말이에요, ‘아이고, 먹고 먹고 체했으니 이제 이 고기는 싫다!’ ‘클 홍’ 자예요. 홍도가 큰 고래 같은 것이 너도 살졌으니까 와서 엎드려 있다가 슬쩍슬쩍 집어먹기 위한 홍도다!

홍도는 섬이 볼 데가 없어요. 허리띠 구멍 두 곳을 넘나드는 고개 저쪽 너머와 이쪽에 집이 둘 있다는 그것 알아요? 그게 벼랑이에요, 벼랑. 왜 홍도라고 했을까? 태풍이 불게 되면 파도가 이쪽 파도가 저쪽으로 넘어가고, 저쪽으로 넘어갔던 파도가 이쪽으로도 넘어올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은 뭐냐? 파도가 마음대로 왕래할 수 있으니 육지나 섬도 필요 없는 거예요. ‘넓을 홍’ 자예요. 그래서 자랑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해서 홍도예요.

내가 어제께 흑산도 거기가 미도? 무슨 미도? 자기 고향이 ‘미’ 자가 들어가잖아?「비금도입니다.」비금리! 어제께 오면서 뒷산 너머에 한 곳에 갔다가 ‘야, 양식하게 되면 큰 고기가…. 그물만 치면 좋겠다.’ 했는데, 고향 뒤에 그런 훔치가 있잖아? 그 훔치 이쪽 너머에 집이 있지?「예.」어제께 옆에 있는 문 장로에게…. 문 장로가 내 옆에 언제 와 앉아 있는지 몰랐어요. 어떤 사람인가 보니까 문 장로예요.

변명보다 시정할 것을 먼저 생각하고 처리하라

김정범!「예.」내가 앉는 자리 앞에 불이 나게 되면 불 끄는 통이 뭐라고?「소화기입니다.」소화기를 발을 디딜 곳에 갖다가 장치해서 그것을 치워 버리려고 해도 움직이지 않고, 이것을 잘못했다가는 그 문을 열게 해 가지고 솨- 하게 해 가지고 불났다고, 사고 나겠다고 하기 때문에 ‘야, 이것 안됐다.’ 그랬는데, 이걸 어디 다른 데로 치우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예, 염두에 두겠습니다.」

그것 어디에 있는지 알아?「예, 알고 있습니다.」바른 발도 놓을 자리가 없어, 여기 딱 이렇게 있어서. 왼발은 선생님이 소화기 거기에 디뎌야 되고, 이렇게 하면 저쪽에는 용기의 발이 닿고, 이쪽으로 하면 바른쪽 자리로 밀려 가고, 그래 가지고 발을 이렇게 하고 이렇게 오다 보니 허리가 아프더라구요, 이렇게 기대 가지고 오려니. 그걸 구석에 하지 않고, 그걸 높은 데 갖다가 달아매면 안 돼?「비행기 내릴 때 자리를 정해 놓은 겁니다. 아버님 계시는 자리가 그 자리가 아닌데, 만석을 만들려고 그러다 보니까….」

글쎄, 내가 제일 나쁜 자리를 좋아하는 사람 아니야?「만석을 채우게 되면 그 자리가 제일 낫습니다.」만석을 채우더라도 문을 닫게 될 때에 넉넉히 이쪽으로 치워도 다 할 수 있어. 변명을 할 수 있는 모든 내용이 있지만, 나는 변명을 피해 가지고 장치할 수 있는 곳을 다 봐서 내가 하겠다면 순식간에 해 버릴 거야. 나 기술자야.

해머로 저기 3미터에 있는 대가리의 못을 치라고 하면 나한테 이길 사람이 없어요. 대번에 잡아 가지고 틀림없이 때려요. 낚시도 던지면…. 돈치기 챔피언 됐다는 이야기 몰라요? 50미터 안에 있는 고기들 싹- 하면 뻥- 하고, 배가 고팠던 것이 뻥 하는 소리에 기분이 좋아서 점심 안 먹고도 저녁까지 버틸 수 있어요. 그런 취미가 있기 때문에 남들은 고기 한 마리 못 잡더라도 그런 재미를 가지고 종일이라도 하잖아요?

한강에서 그물로 고기 잡던 일화

여러분, 옛날 한강가에 중도(中島), 나카지마라는 섬이 있었어요. 요즘에는 물 가운데 들어갔지만, 서빙고까지 모래사장이 돼 가지고 자갯돌을 캐내는 그런 기계들이 있어 가지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제방을 잘 해 가지고 했기 때문에 물이 만수가 되어서 좋지만, 그것이 섬이 되어 있었어요. 그 섬을 중심삼아 가지고 씨름판을 만들어 전부 데리고 서빙고 교회, 흑석동 교회, 옛날에 내가 개척하던 교회가 모여 가지고 거기에서 씨름도 하고 그랬어요. 절수물과 같이 돼 있는 데에 고기들이 많거든. 투망질을 해서 잡던 잊을 수 없는 인상적인, 거기 가서 낚시질하고 놀던 자리예요.

‘전부 다 중도에 모여라!’ 해 가지고 거기에 통일교회 교인들을 데리고 가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기다리는데, 선생님은 뭘 하느냐 하면 투망질을 아침부터 저녁까지 수많은 사람이 선생님을 기다리고 있는데 종일 와서 집회고 뭐고 다 집어던지고, 종일 고기 한 마리도 못 잡았어요. 고기 잡으려고 하는데 고기가 잡혀야지. 한 마리도 못 잡고 선생님 위신에 어디 그만 둘 수 있어요? 하다 보니까 점심때 지났지, 낮 세 시, 네 시 지나도 한 마리도 못 잡다가 마지막에 이만한 붕어새끼 한 마리 잡고는 됐다 해 가지고 ‘가자!’ 해서 돌아온 거예요.

거기에 모였던 사람들은 ‘선생님은 참 이상해. 새로운 사람도 왔는데 교주인지 선생님인지 저 사람이 투망질을 할 때 힘도….’ 그랬을 거예요. 큰 투망을 가지고 갔댔어요. 강에 들어가면 물이 흐르게 되면 전부 다 밑창이 이렇게 한 길, 두 길 돼 있으니 그물의 벼리끼리 딱 맞잡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벼리를 달리 해야 돼요. 한편은 강하고 한편은 약하게 이게 어울리게 해 가지고, 구석에라도 고기가 걸리면 알게 같이 딱 하게 되면 무게에 밀려 가지고 전부 다 한꺼번에 무엇이 들어가든지 가라앉기 전에 합잡이가 된다구요.

그래, 그렇게 된 것은 알지만 이놈의 고기가 한 마리도 안 잡히면 안 된다는 거예요. 종일 하고 데리고 가던 생각이 나요. 언제나 그것이 생각나요. 그때 욕한 사람, ‘문 총재 망해라. 기운 빠져 가지고 한강에 빠져 죽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한 사람도 있을 것이고, 별의별 생각을 한 사람이 많았을 거예요.

그래도 세상 만사 바닷물이 깊고 낮은 오대양 육대주를 편답하면서 낚시질을 하고 젊은이들을 훈련시키면서도 죽지 않고 살아남았다 이거예요. 그때 인내심이 있어 가지고 붕어 한 마리 잡고 돌아오던 것이, 한 마리라도 잡아 가지고 소원 성취해 가지고 돌아설 수 있는 것이 수산사업이다 이거예요. 끝까지 해 가지고 밑천 못 찾더라도 세상 사람들이 ‘야, 그래도 한 마리 잡았구만. 잡은 선생님이 내버리지 않고 그렇게 기를 쓰고 하게 되면 못 같은 데, 양어하는 데 가게 되면 천하에 낚시하는 주인이 될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일본에서 시집온 여자들에게 배를 나눠 줄 계획

그래서 바다를 중심삼고…. 그게 시범 케이스예요, 하루 종일 그러던 것이. 고기를 못 잡더라도 아침에 시작해 가지고 해가 지도록 오대양 육대주에서 25년 동안 선생님이 배를 탔어요. 해뜨기 전, 다섯 시 전에 나가 가지고 해질 때에 들어왔지. 요즘에 어부들이 물때에 따라 가지고 한다는 것을 모르나? 다 알지. 그것은 장사꾼들이 해 먹는 것이지, 주인이 되려면 조그만 고기, 큰 고기를 잡아 가지고 제사를 드려 하늘 앞에 바치고 그다음에 그것을 나눠 먹어야 된다, 그래야 주인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디든지 여기 골수 찾아다니는 녀석은 안 된다는 거예요.

일본 여자들도 배를 하나 주게 된다면, 바다라는 곳은 전부 다 안 가 본 데가 없어야 돼요. 100미터를 중심삼아 가지고 안 가 본 데가 없어야 돼요. 그다음에 200미터를 중심삼고 안 가 본 데가 없어야 돼요. 200미터를 중심삼고 잘 잡히는 곳을 알고, 500미터를 중심삼고 안 가 본 데가 없어야 돼요. 어느 지역에 물이 어떤 때에는 무슨 고기가 잡히고 하는 것을 전부 다 통계를 해 가지고 잡을 수 있는 포인트를 많이 갖는 사람은 어업을 하다가 다 도망가고 굶어 죽더라도 그는 살아남을 수 있다!

일본 나라에 살고 있던 여자들이 어머니 아버지가 낚시를 좋아하고 배 타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 싫어 가지고 한국에 시집왔던 여자들이 내가 배를 만들어 주면, 어머니 아버지의 5배 10배만 하게 된다면 틀림없이 한국에 있어서 여성세계의 기록적인 명인이 열렬히 되어 가지고 동상을 세울 수 있게 돼 가지고 곳곳마다 세워진 동상은 일본 여자일 것이다!

그러면 어머니 말을 안 듣고 도망갔다가 동상이 세워진 곳을 그 조상도 들어와 가지고 참배하면서 복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나눠 가질 수 있는 세계가 된다! 해와의 국가의 사명을 하지 못한 것을 사명 할 수 있는 기념탑을 여기에 쌓겠다 하는 선생님의 마음을 알고,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는 세계 말고,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세계의 바다의 여왕 자리에 서야만, 여자는 바다를 상징했기 때문에 해와의 소명적 책임을 완성해 가지고 천지 물 앞에, 천지의 물 앞에 이 손을 가지고, 우리 몸이 4분의 3이 물인데 ―사람도 식물도 물이 되어 있어요.― 물의 혜택을 받는 사람 앞에 존경받을 수 있는 어머니의 나라의 중심 뿌리, 중심 줄기, 중심 순이 될 것이다!

그러면 일본 나라는 나라가 없어지더라도 중심에, 그 뼈 골수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천년만년, 30년 40년 50년 후에는 일본의 어머니 나라가 비로소 세계에 등장할 수 있는 어머니 나라의 중심적 탑이 있는 한국에 와 가지고, 새로이 자기 나라 이상의 세상의 육지와 바다를 연결시킬 수 있는 탑이 되어 있으니 어머니 나라에 있어서 소명적 책임, 모든 전부를 먹여 살리고 태어나고 길러 주는 물의 사명, 해와의 사명을 다했느니라! 아멘!「아멘!」억만세! 오케이(OK), 오픈 게이트 오브 킹덤(Open gate of kingdom)! 천국이 해방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일본 여자들 열성 분자들에게 배 한 척씩 다 만들어 주려고 그래요. 그거 받고 싶지 않은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웃음) 이거 진짜 말이에요. 싫으면 관두라구요. 이번 배가…. 동인이!「예.」한국에 없는 특별한 배지?「예, 그렇습니다.」일본에 있나?「없습니다.」일본에도 없고 세계에도 없어요. 문 총재가 고안 제작한 배라는 것은 하나밖에 없어요. 필요해요, 여자들?

일본 여자!「예.」일어서 봐! 일본 여자야, 한국 여자야? 일본 여자야, 한국 여자야? 일본 색시야, 한국 색시야? 그것도 모르면 일본 엄마야, 한국 엄마야? (웃음) 일본 엄마야, 한국 엄마야?「한국 엄마입니다.」왜 한국 엄마야? 아기씨는 아버지에게 있었기 때문에 남편을 중심삼고 볼 때에 일본 여자라도 한국 여자가 아니 될 수 없다! 왜? 남편도 한국 사람, 아들도 한국 사람이니, 내 나라의 남편이고 내 나라의 어머니가 되기 때문에 나는 한국 남편의 아내가 되는 거예요. 한국 여자가 아니에요. 그 남편의 여자가 되고, 남편의 아들의 어머니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아버지를 자랑하는 것이 아들 자랑하는 것이요, 여편네가 내 나라 것이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여수?순천의 본박이보다도 더 훌륭한 아내가 되고 훌륭한 어머니가 되게 될 때에는 여수?순천을 깔아뭉개 가지고 위에 올라갈 수 있는 어머니가 아니 될 수 없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가르침이니, 그 가르침을 두고 보더라도 시집와서 할 만한 일이고, 또 하는 일이 배를 타야 돼요.

배를 가지면 한국 여자들에게 지지 말고 일하라

지금까지 남자가 자기 어머니 배를 탔나, 여자가 남자의 배를 탔나? (웃음) 탕감복귀니, 여자가 남자의 배를 타던 것이 남자가 여자의 배를 바꿔 탈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참된 어머니와 참된 아내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황선조, 무슨 말인지 알아? 알겠어? 지금까지 제사 드리게 될 때에는 종손 외에는 제사의 모든 심부름도 못 하고 아내들은 옆에서 구경만 했지, 인사도 못 드리는 것 알아요? 바꿔쳐요. 언니가 되고, 누나가 되고, 아내가 되고, 어머니가 도고, 몽땅 바꿔친다 이거예요. 선생님 말 다 알아듣나? 알아들어요, 못 알아들어요?「알아듣습니다.」

그래, 배 만들어 주는 것 한번 타 보고 싶어요, 주인 되고 싶어요?「주인 되고 싶습니다.」주인 되고 싶어요? 진짜? 선생님보다도 더 정성들여야 주인 된다는 것 알아요? 그래야 새끼를 많이 쳐요. 남편을 좋아하고, 너무 좋아해 가지고 이웃 동네 아줌마까지도 구경시켜 가지고 전부 다 씨받이 아내까지도 번식을 시켜 가지고 새끼를 많이 치는 어머니가 되게 되면 그 동네의 여왕이 되는 거예요.

레아가 그러지 않았어요? 라헬은 하나의 여자를 대해 가지고…. 라헬의 아들이 뭐라고? 요셉과 베냐민이지. 둘을 낳았지만 말이에요, 세 여자가 열을 낳았어요. 첩이니 무엇이니 심부름시켜 가지고 낳아 가지고 주류가 됐다구요, 강제로. 그래, 10조 이스라엘, 2조 유대가 됐는데, 싸우잖아요? 이걸 뒤집어 박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러니 세계적 대표 여성이 되기가 쉽지 않아요.

가슴 큰 여자들, 쭉 내밀어 봐라! (웃음) 가슴이 커야 돼요. 젖이 큰 것은 힘이 세다는 거예요. 가슴이 없어 가지고 파리 두 마리가 붙은 것 같으면…. (웃음) 내가 선출할 때에 여러분을 세워 보고 궁둥이가 미끄러나지 않고 쿠션이 있고 딱 달라붙어 가지고 가슴이 큰 여자를…. 그래야 배도 젓고 그럴 수 있지. 가슴이 커야 되고, 궁둥이가 커야 되고, 그다음에 머리가 많아야 돼요. 머리가 작은 여자들은…. 손도 일하기 싫어하는 손은 안 돼요.

선생님의 손을 보면 일하는 손 같지가 않아요. 안 한 일이 없어요. 못하는 일이 없다구요. 이 발이 어디 안 거친 데가 없어요. 노동판으로부터 감옥의 골짜기, 에스겔 골짜기의 뼈다귀만 남는, 살 없이 말라죽으라고 하는 그 자리에 가서도 군대 놀음을 했어요. 거기에 가 가지고도 영계와 합동해 가지고 자기 부하를 만들어 가지고 나온 것도 알아요? 별의별 거 다 했어요.

그래, 축복해 주는 거예요. 알겠나?「예.」여기 한국 여자들한테 지는 간나들 있으면 태평양을 건너서 미국에 갖다가 고생을 더 시켜야 되겠다구요. 여자가 이제는 탕감복귀 원칙에 있어서 이 축복받은 남자들을 끌고 가 가지고, 바다 하게 되면 이래라 저래라 하는 남편들 말을 듣는 여자가 되지 말고, 남편을 역으로 반대해 가지고 배를 빌려서 배 둘에 같이 타고 가게 되면 여자가 언제나 모든 것에 1등 해야지, 2등 하면 안 돼요. 그러려고 생각한다구요.

그래 가지고 뭘 하느냐? 여러분 아들딸 잘살고 여러분 아들딸들이 한국의 제멋대로 살던 사람들한테 존경받을 수 있는 후대가 되는 것을 바라보기 때문에, 그런 준비를 여러분부터 먼저 해 주려고 하는 선생님의 고마운 심정 앞에 배역의 무리가 안 되게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단단히 결심해라 이거예요.

거꾸로 돌던 것이 바로 도는 천지개벽의 후천시대가 와야

배 이제 만들지?「예.」자기가 보기에 배가 좋아, 나빠?「배가 좋습니다.」자기도 하나 갖고 싶어?「예.」그러면 5배 내라구, 5배. (웃음) 남자들 그 배를 가지려면 5배 아니면 안 된다 이거예요. 왼쪽, 여자들에게 져서야 되겠나? 5배 이상 해야 이것을 거꾸로 지배할 수 있지. 자기 배를 가졌으면 다섯 가정 이상, 남자와 여자가 해 가지고 새끼 쳐야만 6수로부터, 6수….

손도 6수가 되면 병신 취급을 한다구요, 6수. 병신 취급을 해요. 시집 장가갈 때에 6수 손이면 싫어해요. 이번에 ‘왕꽃 선녀님’이라는 영화(텔레비전 드라마)가 있지요, ‘왕꽃 선녀님’? 거기에 무슨 병? 무병! 보이지 않으니까, 모르니까 무병이지. 그게 왜 무병이냐? ‘없을 무(無)’ 자예요, ‘무당 무(巫)’ 자예요?「‘무당 무’ 자입니다.」‘무당 무’ 자예요. ‘무당 무(巫)’ 자나 ‘신령 령(靈)’ 자나 똑같아요. 하나는 올라가고, 하나는 내려가고.

무병은 악마의 신, 어린 아기들이 붙어 가지고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끝날에, 어린 아기와 하늘을 통한 이것이 나중에는 합하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돌고 이렇게 돌던 것이, 서로가 이렇게 돌던 것이 나중에 끝날에 가서는 합해 가지고 올라가서 하나되어 가지고 바꾸어 쳐서 이것을 감싸 가지고 여기서부터 시계바늘이 돌던 방향으로, 이렇게 반대가 아니고 시계바늘이 돌던 방향으로 돌아가야 된다 이거예요.

왜 시계바늘 돌던 방향으로 도느냐? (두 손으로 해 보이시면서) 바른손이 당기게 될 때에 이렇게 당기나, 이렇게 당기나? 이렇게, 힘을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당기는 거예요. 그러니까 시계도 이렇게 돌아야 된다는 거예요. 뭘 또 해 보노? (웃음) 이것은 이렇게 당기니 이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거꾸로 돌았다 이거예요. 거꾸로 돌던 것이 바로 돌아야 할 때이니, 천지이변, 천지개벽의 선천시대가 후천시대로, 신천신지의 결론으로서 하나로 통일됨으로 말미암아 해방 석방 안착 태평성대가 되느니라!「아멘!」영원한 아멘시대예요. 노멘이 없어요. 알겠나?「예.」

배 나눠 줄 텐데, 누구부터, 누구에게 1번 나눠 줄까? 1번 2번 3번…. 한꺼번에 열두 대를 빨리 만들라구.「예.」세 대 되면 나눠 줄까, 열두 대 된 다음에 추첨해서 나눠 줄까?「아버님 원하시는 대로 하십시오.」아이고, 원리로 보면 어떨 것 같은가 물어보잖아?「3수부터 하는 게 좋습니다.」3수부터? 열두 대 해 가지고 삼 사 십이(3×4=12), 열두 달 중심삼고, 1년을 중심삼고 여기서 나눠 주면 아이고, 년수, 월수, 일수, 분수, 초수 다 주관할 수 있는데.

그래, 여러분에게 열두 가정을 만들어 가지고 36가정, 72가정, 120가정, 430가정을 만들라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선생님이 사기꾼 아니에요. 자기 발전할 수 있는 목적 기준까지 다 가르쳐 줬는데, 안 하는 녀석들이 벌을 받게 되어 있지 잘못 가르쳐 주지 않은 내가 벌을 받겠나? 선생님은 당당하지.

희생(犧牲)과 제물

그래서 지금 ‘가락 김씨’예요. 열 개로 갈라졌어요. 가락 가락 가락 가락 갈라져서 ‘가락 김씨’예요. 김씨가 뭐예요? ‘김(金)’ 자는 ‘온전 전(全)’ 가운데서 온전한 것이 칼을 맞아야 돼요. 그것 뭐 또 써 보노? (웃음) ‘선할 선(善)’ 자는 양(羊)이 칼침 맞은 것이 선한 것 아니에요? 사람을 대신한, ‘입 구(口)’ 말씀을 대신한 양(羊) 위에 칼침을 맞은 것이 선 아니에요?

황선조, 그것 알아?「예.」‘조(祖)’ 자는 뭐야? ‘보일 시(示)’ 가운데 ‘눈 목(目)’을 갖다가 제사 바치는 것이 ‘조’ 자예요. 그래요. ‘조’ 자가 그렇잖아요? ‘보일 시’ ‘눈 목’을 받들어 가지고 제사 바치는 것이 조상이니 근본이다 이거예요. 뭘 또 써 보노? (웃음)

그러니 선생님이 원리를 찾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희생(犧牲)’ 하게 되면 짐승이 ‘소 우(牛)’예요. ‘소 우(牛)’ 변에 양(羊)을 하고 ‘빼낼(빼어날) 수(秀)’ 자예요. 빼낸 나(我)가, 짐승(牛) 가운데 빼낸(秀) 양(羊) 같은 나(我)가 제물 되는 암소예요. 암소를 바쳐야지? 그 바치는 제물 되는 암소의 여기 몸에 비치한 위장이 있다는 것 알아요, 주머니가?

비둘기도 그래요. 소도 그래요. 그것은 도망 다닐 수 있기 위해서는 편안히 앉아서 못 살겠으니, 위험천만하니 먹는 것도 마음놓고…. 사슴 같은 것, 큰 엘크(elk; 큰사슴) 같은 것이 먹는 것을 보면 마찬가지예요. 그 물어뜯어 먹은 것을 다 소화할 수 있나? 보조 탱크에다 집어넣어 가지고 이렇게 붓는 거예요. 제물은 그런 것이 되는 거예요.

여자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가슴에 품은 것이 이렇게, 주머니가 달려 있어야 돼요. 나는 세상 남자가 돈 벌어다 준 것으로 편안하게 먹고 앉아 가지고 살찌겠다고 생각하지 않고 주머니를 달아 가지고 시간 외에 소화해 가지고 아들딸을 먹여야 된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언제든지 이중 주머니를 달고 있어야 돼요.

선생님도 그래요. 돈이 있으면 자기가 쓰려고 생각 안 해요. 그렇게 살았어요. 그러니까 제물을 좋아하는 거예요. 비둘기도 그렇고, 소도 그렇고, 양도 그래요. 소도 그렇지요? 그렇게 자기 마음대로 사는 동물은 제물이 못 돼요.

그래, 제물을 연구해 가지고 제물이 무엇이냐는 결론을 내기 위해서 그저…. ‘그저 그렇지.’ 여기에서 가르쳐 주면 아무런 효과도 없지. 내가 찾아 가지고 창조의 뭔지, 이상 가지, 울타리를 만들고, 그다음에 가죽을 만들고, 살을 만들고, 뼈를 만들고, 골수가 있어 가지고 피 제조 공장도 만들어 놓으니까 문제가 되지.

하나님 자신도 내가 가만히 있더라도, 내가 싫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이 나를 깊은 잠 가운데서 깨워 가지고 계시를 주어서 ‘내가 너를 좋아한다.’ 하고, 좋아할 수 있게 만들어 가지고 나하고 친해야 된다는 거지. 그래, 참 진리를 아는 사람은 왕초가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 알겠어요?「예.」

바다를 통일교회 여자들이 점령하자

배 만들면 선생님이 나눠 주면 좋겠다고 하는 사람은 눈 감으라구요. 눈 감으라구요. 손 들어 봐요. 눈 안 감고 뭐야? 너희들,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는구만. (웃음)「여기는 에스 티 에프(STF) 학생들이 와 있습니다.」그래, 말을 모르니까, 처음 한 얘기하고 다르니까 다들…. 손 들라고 했는데 왜 손 안 들어요? 바른손 들었나, 왼손 들었나? 바른손 들고, 그다음에는 왼발까지 들어 봐요. (웃음) 그래야 어울려요. 어울린다구요. 바른손 들고 바른 발을 들면 나가 넘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균형이 되는 거예요. 균형을 생각해야 돼요.

한국 나라 중심삼고 바른쪽이면 일본 나라 아니에요? 한국에 왔지만 왼발이 바른발을 세우게끔 균형 취해 주니 일본에서 사는 것보다도 몇백 배 서서 살 수 있는 여자가 됐으니, 아멘, 감사 감사 감사뿐이 없다! 해 보라구요, 내 말이 맞나, 안 맞나. 맞지?「예」그래, 맞다는 것이 뺨을 맞는 것이 아니에요. 재 가지고 딱 들이 맞는 거예요. 그래야 패스된 거라구요. 내리라구요. 하나, 둘, 셋, 넷….

그래, 여기 여자들이 많으니까, 외국에서 온 일본 여자, 그다음에 필리핀 여자가 많나, 태국 여자가 많나?「필리핀 여자가 많습니다.」필리핀 여자, 그다음에?「태국 여자입니다.」대만 여자는?「대만은 많지 않습니다.」많지 않아? 필리핀, 태국, 그다음에 소련 계통, 중앙아시아 여자들이에요. 여러분이 언니가 되어 가지고, 어머니 대신 장녀가 되어 가지고 교육해야 돼요.

바다를 여자들이, 통일교회 여자들이 점령하자 이거예요. 남자들이 점령하는 것 싫어요. 이놈의 자식들! 거꾸로 바다만 점령하게 되면 ‘물의 여왕이다! 담수의 여왕이다! 거기에 사는 고기는 여왕 것이다! 그것을 마시고 먹겠다는 녀석은 굴복해라!’ 천하의 사탄세계를 완전히 평준 평지화시킬 수 있어 가지고 평화 평면적 조상의 평화통일세계가….

그렇기 때문에 여자 깡패들의 대장이 문 총재예요. (웃음) 신부니까 신부 후보들 아니에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궁전에 중전마마 모시던 왕녀가 수천 명…. 무슨 백마강? 그게 어디?「백제 의자왕입니다.」그래. 백제 나라의 3천 궁녀가 있었어요. 여자가 그 놀음을 했다가는 1년도 못 살고 죽어요. 그것이 중전마마의 동생이에요, 동생. 동생을 범한 것이 왕이 되었으니, 백관대작을 자기 처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럼으로 말미암아 친족 왕권이 되기 때문에 영원히 가는 거예요. 도적놈이 들어올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나?

여자들이 생각할 때에 김동인, 김광인이 뭐…. ‘동녘 동(東)’ 자는 왜? 김광인이라 해도 ‘광’이 좋은데 왜 ‘동녘 동’이야? 보통 빛은 등잔불도 비추고 전깃불도 비추고, 태양 빛을 말할 때 태양 빛은 중앙에서 나오던 것이 동쪽에서 나올 때에 김광인이라고 했어요. 김광인을 김동인이라고 이름 지었다구요.

배를 만들어도 세계의 으뜸이 되게…. 지금 아이 엔 피(INP) 팔아먹자고 그러는데, 네가 맡아 가지고 처리하라고 그러지 않아. 이제 내가 언젠가 해결할 거야. 맡으면 맡아 가지고 끌고 나갈 자신 있어? 팔아 가지고 개조해 가지고 진해에서 우리가 그걸 할 그때에 6천만 달러 현찰을 내가 자기에게 맡기지 않았어? 몇백만 달러 틀려 가지고 다 빼앗겨 버리지 않았어? 그 비밀을 아는 스파이가 있어 가지고 너를 도와주는 녀석이 보고해 가지고 가로챘는데, 돈 먹었을 것이다 나는 생각하고 있어. 너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지만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그렇게 머리를 치밀하게 못 썼기 때문에 빼앗겨 버렸어요. 그래서 내가 누구보다도 가 보기 전에는 못 믿겠으니 어제께도 그런 것을 다 돌아봤는데 돌아보니까 그거 뭐 아이구…. 장난꾸러기도 할 수 없는 놀음을 벌여 놓고 무슨 뭐 얘기가 안 된다 이거예요.

바다의 큰 섬을 사야 되겠다

바닷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다시 여기 섬들을 사야 되겠다 이거예요, 섬들을. 여기 제일 큰 섬이 어디? 금오도! 금이에요. 금이 다섯 개예요, 금오도. 야! 저 섬 왕초를…. 거기는 길도 없잖아? 다리도 안 놓지?「예.」그걸 빨리…. 그 주인이 누구야? 나라가 얼마나 갖고 있나?「국유지는 얼마 없습니다. 국유지는 저희가 가져올 수 있습니다. 60만 평 정도 됩니다, 시유지가.」시유지가? 나머지는 몇십만 평이야?「지금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30만 평 샀고요….」그래, 80만 평인데, 그게 몇백만 평 되나?「그게 다 7백만 평이거든요. 섬이 8백만 평입니다.」

여기도 8수다! 금오도인 동시에 8대 도예요, 8대도. 그것 사야 되겠어요, 집을 팔아서라도. 우선 내가 모자라게 되면 여수?순천에 사는 통일교회 교인들 땅을 팔고 집을 팔고 해서라도 빨리 사면 살수록 판 값의 10배 이상, 20배 이상 올라갈 것이다! 그렇게 안 되게 되면 선생님이 20배 돈을 벌어서 보태 줄 것을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 재산 팔아 가지고 천막 살이 해 가지고…. 피난민 살이 하겠으니 배를 만들어 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배 한 집에 한국 사람 땅 팔고 집 팔아서 모으게 되면 그 집이 배 타게 되면 두 집 살림살이, 세 집 살림살이를 하고 남는다고 보는 거예요. 천막 할 수 있는 기둥만 치게 되면 여기는 화양면이기 때문에 겨울에도 낚시할 수 있고 겨울에도 푸성귀가, 야채 뭐 마늘 양파를 그냥 그대로 팔아먹잖아요? 문제없다는 거예요. 담요 하나도 없던 사람들이 담요 세 장만 덮고 살면 천막 치고 어디에 가서 살더라도 얼어 죽지 않는다고 보는 거예요.

천막 칠 수 있는 돈은 내가 줄 터인데, 담요는 털이에요, 털. 담요는 여러분이 털을…. 추우면 털이 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람들이 이랬으니 털이 있지. 원숭이같이 털이 나는 거예요. 털갈이해 가지고, 여름에는 더우니까 털갈이하고, 겨울에는 솜털같이 해 가지고 추위를 극복하게 다 되어 있는 거예요.

사자를 만들어 놓고, 호랑이를 만들어 놓고, 늑대를 만들어 놓고 옷 해 입히게 안 되어 있어요. 자연적으로 입고 다 기후에 맞추어서 자동적으로 변화무쌍하게 맞추게 되어 있지. 안 그래요? 하나님의 조화가 그런데, 인간들이 의식주라고 해서 옷이 먼저 갔어요. 먹는 것은 어디든지 먹을 수 있는데 말이에요. 물이 있는 데는 고기가 있고, 물이 있는 데는 산짐승이 있어요.

물가에 살면 낚시질하고 사냥해서 먹고살 수 있어

물가에 가서 살게 되면 낚시질하고 사냥이에요. 치코를 놓게 되면 선생님은 사냥이 필요 없어요. 길만 닦아 놓고 치코를 놓으면 꿩 그냥 그대로 싹 잡을 수 있는 거예요.

동산 꼭대기에 뱀 같은 것은 그래요. 요즘이 되면 이놈의 구렁이라든가 이런 것이 겨울이 되면 올라가 가지고 바위 틈에 들어가 살려고 그래요. 바위가 깊거든. 아래는 바위가 멀기 때문에 아래로 안 가고 올라가요. 올라가서 바위 밑을 파고 들어가면 어디에든지 옆의 동산까지 통할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피난처가 되어 가지고, 그 땅에 묻혀진 그 안은 온도가 자기들이 죽지 않고 살 수 있을 정도가 되기 때문에 뱀도 7부 능선까지 올라가요. 더 이상 안 올라간다는 거예요. 올라가면 춥거든.

그러니 7부 능선에 그물만 펴 놓으면 말이에요, 그 산에 있는 무슨 구렁이든지 그물을 쳐 가지고 해 놓고 이렇게 딱 해 가지고 이래 놓으면 자기들 큰 뱀은 절반 이상 들어가게 되면 후퇴할 줄을 몰라요. 쑤시고 가다가 옆으로 해서 한 바퀴 돌아가면서 죽지 않고 산 것을 잡을 수 있는 거예요.

꿩 같은 것도 그렇게 잡을 수 있는 거예요. 눈 속에 가나? 한 5부 능선까지 해 가지고 콩 같은 것을 뿌려 놓으면, 옥수수 같은 것을 뿌려 놓으면 그거 주워 먹으려고 나왔다가 거기에 걸리게 되어 있지. 그러려니 사람들이 낚시질할 수 있는 재간, 치코를 놓아 가지고 잡을 수 있는 재간이 있어야 돼요. 그건 내가 선수예요. 동네에서 날아다니는 새 안 잡아먹어 본 것이 없어요, 오리로부터 기러기까지.

여기는 그런 수몰지가 없구만. 오리 같은 것은 논바닥에서 뿌레기 세 개를 빼 가지고 엉클어 가지고 놓아 가지고 논두렁에다가 딱 해 놓으면 그걸 벼 드덜기(등걸)인 줄 알지. 그렇게 해 놓으면 세 코를 놓으면 두 마리 세 마리 한꺼번에 다 걸려요. 그러면 세 마리를 가지고 한 마리 한 마리 한꺼번에 날리면 날아가지만, 서로가 한참 하다가 보면, 한 시간 두 시간 하게 되면 무리해서 첨벙첨벙 해 가지고 ‘아이고, 모르겠다! 이렇게 사는 거지.’ 해서 한 마리 힘 좋은 놈이 있으면 따라다니면서, 끌려가면서 그렇게 살아요. 그래, 하루 이틀, 일주일 전에 걸린 것도 일주일 후에 잡을 수 있어요. 그것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물이 있는 데는 고기가 있고 짐승이 있으니 그것 잡아먹고 죽을 수 있다, 살 수 있다?「살 수 있다!」그것 훈련시키자는 거예요, 여자나 남자나. 여러분이 먹을 것이 없으면 배 타고 나가서…. 배 어디에 가든지 한 시간 이내에 고기 몇 마리, 하루 먹는 것은 15분 동안에 잡을 수 있어요. 바닷가에 살게 되면 낚싯줄을, 여기서 있더라도 낚싯줄을 여기에 매 놓고 빙- 팔매질 해 가지고 바다에 들여놓고 여기서 방울만 해 놓고 달랑달랑 하면 당기게 되면 여기 모래사장에 와서 아침에 나오면 죽어 있을 건데, 그것 따다가 반찬 하면 반찬이 되고, 점심 밥도 해 먹고, 다 할 수 있잖아요?

거기에 옥수수가루, 밀가루, 보릿가루 섞으면 죽이 되니, 죽 조금 먹다가 또 떡을 해 먹는 거예요. 죽 먹고 떡 먹으면 살지, 고기하고. 그 이상 뭐가 필요해요? 먹고사는 거예요.

그래, 화전놀이 같은 데 가면 물고기하고 진달래꽃하고 동산의 새로운 나물하고 해 가지고 쌀 한 줌만 넣고 하면 오색 가지 밥이 되는데,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내가 여러분을 데리고 화도에…. 화도 알아요? 꽃이 있다는 땅이 좋다고 했는데, 그거 빨리 사야 되겠어요. 거기에 꽃나무를 심고, 거기에 채소 같은 것, 그다음에 열매 맺힐 수 있는 것…. 여기는 열매가 무슨 열매예요?

하와이와 코디악을 중요시하는 이유

하와이는 열매 가운데 제일 비싼 열매가 뭐이던가?「파파야입니다.」파파야, 파파야예요. 파파야가 뭐냐 하면, ‘밥을 파야 먹을 것이 생긴다!’ 그래서 밥이 필요 없어요, 파파야만 먹으면. 물은 뭐 단물, 무슨 물 다 있다구요. 거기에 밀가루 떡을 해서 한 접시 해서 널려 놓고, 거기에 송기 깨물듯이 해서 파파야 국물과 하면 얼마나 국 중의 국이요, 맛있는 음료수와 같이 먹을 수 있는 거예요. 건강에는 그만이지.

그래, 돈 제일 안 들이고 자급자족할 수 있는 곳이 하와이인 줄 알았는데, 한국은 여기 화양리가…. ‘화’ 자가 ‘불 화(火)’ 자야, 무슨 ‘화’ 자야?「‘빛날 화(華)’ 자입니다.」나는 그걸 고쳐서 ‘불 화(火)’ 자로 써요. ‘빛날 화’ 자라는 것은 낮에만 쓰지만, ‘불 화’ 자는 밤에도 필요하고 낮에도 필요하기 때문에, ‘불 화’ 자의 화양면이기 때문에 겨울에도 여기서 화덕만 만들면 온실이 될 수 있는데, 열대지방의 과일나무도 여기에 심을 것이다 이거예요. 온실재배까지 가르쳐 주면 아무것 없이도 자생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코디악에 있는 섬이 뭐예요? 알래스카! 알래스카는 ‘알았습니까?’, 일본 말로는 와카리마스카예요. 한국말하고 알래스카 할 때에, ‘예, 압니다.’ ‘뭐야?’ ‘닭이 꼬댁꼬댁 매일같이 알을 낳음으로 말미암아 먹고 죽지 않기 때문에 알았습니다.’ 이거예요. 꼬꼬댁 꼬댁꼬댁 매일같이 그렇잖아요? 암탉을 키우게 된다면, 아기들은 (계란을) 매일 하나씩 먹으면 죽지 않아요. 할아버지 배가 욕심쟁이 돼서 덧배가 많이 생겼으니 먹고 다 그렇지….

그래, 알래스카 코디악! 거기의 기념일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이 무슨 식? 무슨 정식?「팔정식!」팔정식! 아침 정식, 저녁 정식, 점심 정식, 다 팔정식! 팔정식이니 얼마나 맛이 있겠나? 그래, 그런 뜻도 돼요. 어디 유명한 식당에 가면 정식이 제일 간판, 대표할 수 있는 음식 아니에요? ‘정식 주소. 팔정식 주소.’ 오만 가지의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곳은 코디악밖에 없습니다. 알겠어요?

바다 밑창에서 사는 왕초 같은 할리벗, 왕초예요. 거기에는 샤크, 상어도 있고, 고래도 있어요. 알래스카 고래는 조그마한데도 힘이 얼마나 센지 몰라요. 그게 상어 같은 것, 백상어를 잡아먹어요. 그러니 오만 가지 고기, 오만 가지 물고기가 거기에 있기 때문에 그 섬을 점령하는 사람들은 영양소 본부가 되어 가지고, 세계의 고기를 양식도 해 가지고 세계에 팔아먹을 수 있는 자원이 거기에 자리잡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 코디악 섬을 선생님이 한국 땅 3분의 1, 여기 섬 몇십 개 주고 바꾸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구요.

그 땅이 춥지를 않아요. 한 4도만 올리게 되면 채소 무엇이든지, 곡식을 생산할 수 있어요. 툰드라 평야, 코디악만 하게 되면 그 방대한 송나라 시대에 소련하고 싸워 가지고 빼앗긴 땅을 받을 것이고, 캐나다 지역의 알래스카를 중심삼은 한대지방의 에스키모 몽골반점동족들이 남북미 아프리카 오지로 도망가자마자 다 헤쳐졌어요. 그들을 살려 줘야 돼요.

문 총재만이 공산세계(가인)와 민주세계(아벨)를 하나 만들어

그러니 한국의 ‘가락 김씨’! 가락이 몇 개 있어? 스무 개 아니야? (웃음) 여기 (손가락 마디가) 몇이야? 하나, 둘, 셋, 넷, 열 네 개가 있어요. 안 그래요?

너희도 몽골반점이 있나?「예, 있습니다.」알아? 몽골반점이 무엇인지 알아? ‘반(斑)’ 자는 ‘임금 왕(王)’ 변에 ‘글월 문(文)’ 자 해 놓고 또 ‘임금 왕(王)’이에요. 왕들이 맞들어 가지고 하나님 앞에 진리의 실체로서 제사하는 거예요. ‘문(文)’ 자는 제단이에요, 제단. 딱 그래요.

세상 사람들이 그래요. 문 총재가 어떻게 몽골반점 이런 얘기를 하느냐고 하는데, 나밖에 얘기할 사람이 없어요, ‘문’ 자만. 공산주의 민주주의,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 수 있는 것은 ‘문’ 자밖에 없잖아요? 그러니까 나밖에 이런 작전을 할 수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평화의 왕밖에. 안 그래요? 민주세계를 바른쪽에 하고 왼손에 공산당을….

윤태근! 자지. 자라구. (웃음) 다리 펴고 자지. 너는 왜 도적 잠을 자려고 하나? 기분 좋게 ‘나 잡니다.’ 선생님에게 광고하고 한번 자 보지. 도적 잠이 무슨 재미가 있어? 체면이 있지, 큰 체구가 그래 가지고 이게 수산세계의 고래인 줄 알았더니 송사리 새끼도 안 돼. 자지.「안 잡니다.」내가 잠 안 자고 어제께 비행기 타니 고달프다고 말이에요, 여기에 와서 듣던 사람들이 아홉 시가 돼서 도망가라고 그러니까 얼른 다 도망가더라구요. 비행기 타니 고달프지?「예.」

오늘은 비행기 안 타 가지고 너희들 기차 타고 한번 서울 가라! 오후에는 내가 어제께 가던 데서 여기에 와서 낚시도 해 볼 텐데, 여기서 낚시질만 조금 하고는 점심 전에 갔다 와 가지고 오후에는 나는 헬리콥터…. 헬리콥터가 허리가 꼬부라졌다 폈다 하는 것이 헬리콥터예요. (웃음) 그런 생각도 안 했나? 온 사지가 폈다 꼬부라졌다 하는 헬리콥터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무사통과지. 어서 허리를 꼬부렸다가…. 야, 이것 허리 병이 나기 쉬운 것이다 이거예요. ‘앉아서 사는 사람들은 말이에요, 동양 사람은 헬리콥터를 타면 병 치료하겠다.’ 그런 생각을 하고 선생님은 타고 있는데, 여러분은 졸기에 바빴고 다른 생각 하기에 바빴지요? 헬리콥터가 허리를 꼬부렸다 폈다 한다는 말 잘 찾아냈지요?

소크라테스, 손가락으로 폈다 접었다 이런 것이 철학 아니에요? (웃음) 손가락 테스트가 아니에요, 소크라테스가? (웃음) 그렇게 한번 외우면 영원히 잊어버리지를 않아요. (웃음) 손가락이 움직이게 되면 소크라테스를 생각해요. (웃음)

어디서 어떤 조건에서 고기가 잡힌다는 것을 경험하고 기억해야

그러니까 남은 자고 싶고 다른 생각을 하지만 방향성을 쉴새 없이 생각하니까 그것 생각하는 사람을 누가 당해요? 낚시를 앉아 가지고 동서남북을 대해서 오늘은 몇 도 친다, 몇 도 친다, 몇 도 친다, 고기가 몇 도에 문다….

남미의 판타날에 가게 된다면 그 물이 많은 그런 연안에 낚시를 몇 개, 열 여덟 개까지…. 이게 3면이니까 열 여덟 개지. 삼 팔이 이십사(3×8=24), 열 여덟까지 세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그게 하나만 안 해요, 열 여덟이 되면. 그렇게 치고, 그다음에 두 번째, 이 사이에 하나 둘, 셋, 넷, 다섯, 그다음에 30미터당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그 판에 있는 고기는 다 물게 마련이에요.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것 테스트예요.

한번 쳐 놓고 이렇게 쳐 놓으면 말이에요, 어디서 무느냐? 틀림없이 그 자리에서, 대번 잡고 나서 놓아 놓으면 대번에 거기서 물어요. 멀리는 어디 가고, 가까운 데는 어디 가고, 이 3단계, 소생?장성?완성이에요. 70미터 나가고, 그다음에 20미터 하게 되면 얼마예요? 50미터 하고 30미터 하면 세 단계, 20미터 간격으로 물게 된다면 빨리 감으면 요걸 넘길 수 있는 거예요. 그것만 넘기면 밑창이야 눈앞이니까 끌어들일 수 있는 것이지.

그러니까 자기들은 제정(기껏)해야 한나절에 한 마리 두 마리 잡으면 나는 다섯, 여섯 마리 잡아요. 왜? 그렇게 잡게 마련이에요. 전체 판을 쳐 놓으니, 오고 가던 녀석들이 많이 걸리게 해 놓으면 치고 걸리게 돼 있잖아요?

그래 놓으면 잘 무는데, 그다음에 낚시가 걸리게 되면 복잡해요. 그러니 어디 저 먼 거리는 어디 어디 어디, 그다음에 중간이면 어디 어디 어디, 가까운 데는 어디 어디 어디 이래 놓으면 삼 삼은 구(3×3=9), 넷 씩만 하게 되면 9수 안 되니 10수를 중심삼고 저 흘러가는 저쪽 언덕바지에 쳐 놓고 ‘거기에는 무슨 송사리 떼가 무나 보자.’ 송사리 떼 미끼만 주면 거기는 무엇이 먹는다고 앉아 가지고 훤히 알고, 이 물줄기만 따라가서 고기는 물 것이고, 몇백 미터, 몇 킬로 되니 그 물줄기가 같이 그리 나가니 이런 종류의 고기는 그 물줄기가 그 비준을 중심삼고 어떤 면에 내가 먼 데 치던 이 자리가 거기에 산이 있고 나무가 있고 그늘이 있어요. 여름에는 그늘이 있어야 반드시 물어요. 다 그런 것을 다 알아요.

또 그다음에 바위가 있든가 해야 돼요. 물길의 물살이 침으로 말미암아 물이 온도가 달라져요. 온도가 달라지니 그 속에 들어가 가지고는 말이에요, 더운 데 사는 놈, 찬 데 사는 놈, 거기 가면 물이 바꿔치기 때문에 숨쉬는 데 숨이 막히지 않고 간간이 메워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오색 가지 고기가 모이게 되는 거예요, 바윗돌 주변에는.

그러니 복잡하게 생각해 가지고 이러니 바다도 한번 가게 되면 무엇이 있다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된다는 거예요. 무엇을 잡았다는 것이 다 돼 있게 된다면, 남들이 생각하지 않으니 물이 한무날, 두무날, 세무날, 네무날, 물의 속도하고 온도하고…. 물이 빠르면 먼 데서 들어왔던 물이 더운물 찬물 해 가지고 온도가 화합이 되는 거예요. 보통 온도가 얼마고, 몇 무날 때에는 온도 차이가 얼마인지…. 1도 2도 차이가 있으면 고기가 달라요. 그런 것을 전부 다 백과사전같이 기억하고 그런 것을 경험해야 돼요.

경험을 하기 위해서 일생을 지내더라도 다 경험 못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매일같이 바다에 나가더라도 새벽같이 나가 가 가지고 해가 질 때까지 하더라도 연구를 다 못 했으니 그 이튿날 계속하고 그래야 돼요. 25년 동안 내가 배를 탔다구요.

고기가 사는 환경을 잘 알고 고기를 잡아야

보통 물이 흐르게 되면, 이렇게 되게 되면 선두하고 중간하고 꽁지 중에 어디에서 잘 무느냐 이거예요. 물이 내려갈 때에는 먼저 내려오는 것은 선두였지만, 들어올 때에는 어디가 먼저냐 하면, 꽁지가 먼저 물어요. 그런 것 다 생각 안 하지요? 내려가니까, 물을 따라 내려가니까 들어올 때에는 선두에 먼저 들어오니까 선미가 안 잡히지. ‘아이고, 오늘은 선생님 낚시가 맨 꽁무니에 있으니 안 문다.’ 안 물게 되어 있어요. 왜? 물이 나가거든. 나가니까 저기 선두에서 먼저 물고, 들어올 때에는 거꾸로 들어오잖아요? 거꾸로 들어오니까 먼저 고기들이 밀려오니 잘 물게 되어 있지. 그런 것 생각하나?

산맥을 떡 보고, 큰 산이 이렇게 되어 있고 작은 산이 되어 있으면, 산맥이 바다가 있으면 3분의 1을 중심삼고 3등분하게 되면 3분의 1은 이런 조건의 섬권 내의 고기들이 여기 왔다 갔다 하고, 이 산 줄기가 크게 되면 3분의 2니 3분의 2권 내의 고기들이 왔다 갔다 하면서 무는 거예요. 왜? 지형이 그렇게 생긴 거라구요. 평평하게 이렇게 되어 있는데 여기도 옛날에 깊은 데였지만 평평해요. 저 바다도 평평하게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작은 고기들이 붙어 있는 거예요.

황선조가 얘기하듯이, 거문도 같은 곳은 벼랑에 직선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벼랑이 직선 된 것은 화산맥이 아니에요. 이것은 땅이 가라앉은 거예요. 땅이 가라앉았는데, 땅이 그냥 가라앉은 것이 아니라 바위들이 금이 가 있던 것이 몽땅 좌르륵 금이 가는 거예요. 진동이 많은 곳에 바닷가 파도가 쳐 가지고 금이 가서 그것이 몽땅 가라앉았기 때문에, 바닷가의 절벽이 가라앉았기 때문에 깊은 밑창이, 바다 밑창이 깊이 되어 있으니까 고기들은 여기에…. 이 벽에 바다 벌레들이 많거든. 알겠어요? 많은 벌레들을 잡아먹고. 조그마한 고기는 조그마한 벌레, 큰 고기는 큰 벌레를 잡아먹어요. 큰 벌레를 큰 고기가 잡아먹은 거예요.

이렇게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면서…. 큰 놈이 올라올 때에는 작은 놈이 올라오고, 물이 빠르고 뜬 데에 따라서, 자기들이 속도 여하에 따라 가지고 자기 위치를 달리해 가면서 자기 생태환경을 찾아 가지고 살 줄도 아는 거예요. 한 데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동해요.

바다의 주인이 되라

배를 갖다가 넣어 놨나? 안 보이네.「뒤에다 놓았습니다.」누가 배 넣었어? 여러분은 바다 구경하라고 세워 놓은 거예요. 이 아줌마들! (웃음) 바다가 여러분을 바라보는 것보다도 여러분이 바다를 더 바라볼 줄 알아야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세워 놓고 있는데, ‘선생님이 머리가 돌지 않아서 저러나?’ 하겠지만, 머리가 돌기 때문에 세워 놓았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웃음) 자, 앉고 싶으면 앉으라구요. 싫다면, 더 보고 싶으면 더 봐요.

그래, 배 한번 타 봤어, 어제께?「예, 타 봤습니다.」어드래?「어제 소호동에서 내려 가지고 여기까지 타고 왔습니다.」소호동이든 뭐든 바다야 마찬가지지.「거기서 타고 여기에 가져왔다고요.」왔는데, 전번에 갖다 놓은 것보다도 더 나아, 못해?「더 낫습니다.」어떤 점이?「속력면에서도 한 5노트 이상 더 나옵니다.」그리고 배 구조적인 면을 보면 어드래?「구조적인 면에서는 앞에 차양을 다 쳤는데요, 바람막이를 좀 페인트칠을 하는 사람이….」그거야 뭐 제2차적인 것이니 문제 되지 않고, 원 자체에 대해서 문제 되는 것이 문제라구.「현재 문제 되는 것이 스톤 밸브를 올릴 수 있는 것이 높이가 너무….」그건 다음에 조정하면 되잖아?「그건 조정이 됐습니다. 지난번에 가져왔던 것은, 아버님께서 지적해 주신 내용들 있지 않습니까? 임시적으로 해서 수리에 대한 개념으로 해서 붙였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제대로 된 몰드를 수정해 가지고 몰드에서 세트로 빼낸 겁니다.」응, 그래?

일본 여자들 시집보내기가 힘들어요. 이제 중국으로, 중국 큰 대륙에 가 가지고…. 큰 섬나라가 큰 대륙이에요. 전부 다 섬나라예요. 남북아메리카하고 아시아 대륙, 수에즈 운하하고 파나마 운하를 만들어 허리를 잘라 놔서 그렇지 말이에요, 넷이지만 이것이 전부 다 형제예요. 쌍둥이라구요. 바다 가운데 쌍둥이를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게 하와이예요. 하와이는 ‘일을 해 오소.’ 이거예요. 거기를 왕초 지역으로 만들려고 그랬는데 여기 화양면으로 이동했어요. 그래서 여기서 학교 땅 만드는 데, 골프장, 그다음에 외국어 가르치는 학교, 그다음에 낚시터, 사냥터….

멧돼지 3형제를 통해서 본 동물의 생활 습성

꿩 어떻게 됐나?「유료 사격장을 이쪽에 아마….」거문도 섬 하나를 우리에게 맡겨 달라고 해 가지고 거기에다 놓아 놓으면 돼. 그래서 거기서 먹이를 많이 주게 되면 말이에요, 꿩들도 다른 데 갔다가 먹이 많이 주는 데로 배고프면 찾아온다구요. 알겠어? 옥수수를 절반 까 가지고…. 옥수수를 한번 후루루 망에다 한번 돌리게 되면 전부 다 깨지거든. 그렇게 해 가지고 뿌려 놓으면 말이에요, 꿩도 콩을 잘 먹어요. 콩하고 옥수수만 이렇게 풍성하게 뿌려 놓으면 어디에 갔다가 와서도…. 그 대신 아침 점심 종을 치라는 거예요. 땡땡땡 세 번 하든지 따르릉 그러면 아침이다, 네 번 하고 다섯 번, 그다음에는 따르릉 하지 말고 땅땅땅 하는 거예요. 그렇게 신호하게 되면 알아요. 그게 얼마나 영리한지 몰라요.

요전에 영화에 멧돼지 3형제가 나오더라구요. 그것 봤어요?「봤습니다.」야! 그것 보면 사람보다 나아요. 통일교회 교인들, 나도 통일교회 신자들 축복을 이렇게 많이 해 줬지만 다 잊어버리는데, 그것을 6개월 그렇게 갖다가 해 놓았는데 주인을 알아봐 가지고 얼마나…. 옛날같이 뭐 쓰러져 가지고 배때기 긁어 달라고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 주인도 동물원에 갖다 맡겼는데, 동물원에 맡기지 않았으면 사람까지, 아기들까지 배고프면 굴려 가지고 한번 잡아먹기 시작하면 세 마리가 순식간에 아기도 해치울 수 있어요. 그런 것을 생각하니, 이것이 사고를 일으키게 되면 그런 습관이 벌어지면 그러겠으니 할 수 없이 동물원에 갖다 맡겼는데, 6개월 만에 찾으니 아나 모르나 부처끼리 궁금했을 텐데, 아들딸같이 키워 놓았는데 모른다면 얼마나 섭섭하겠나? 오죽이나 잘 알까? 옛날에 하던 짓을 다 하고 따르고, 돌아오는데 말을 못 해서 그렇지 울었을 거예요, 꿱꿱 하고.

돌아오면서 보이지 않는 그 경계선에서 돌아보면서 ‘잘 있거라.’ 하면서 복을 빌고 헤어지는 것을 봤다구요. 3형제 멧돼지! 야! 그 주인이 잘못했어요. 한 번도 타 보지를 못했어요. 타 보고, 개울도 뛰쳐 넘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호랑이도 기르면 기를 수 있어요, 호랑이도. 사자도 기를 수 있어요. 그러면 호랑이를 잡아 타고 산중에 여행 다니게 되면 동네방네에 살던 모든 짐승들이 구경거리 났다고 나온다는 거예요. 사람이 탔으니까, 사람을 잡아먹고 사람을 혼낼 수 있는 짐승들은 다 나와 구경한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그 사람이 호랑이 말고 표범, 늑대 이런 것을 타고 다니더라도 호랑이도 가만있고 늑대도 가만있고 표범도 가만있으면 산짐승 왕궁이 생겨나는 거예요.

사람과 같이 살면서 보여 준 에뮤(emu)와 앵무새의 생활

그래, 내가 코디악에 가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한 거예요. 뜰에 자라는 에뮤(emu)라고 하는 타조 같은 타조 사촌이 있다구요. 크다구요. 이 에뮤가 얼마나 큰지 몰라요. 사람을 보기만 하면 무리가 나와서 사람이 안 보이는 가까운 숨을 만한 콩밭이나 옥수수 밭으로 사라지는 거예요. 멀리 있는 거예요. 그래, 거기에 먹을 것을 주는 거예요. 와 보면 먹을 것을 가려잡기가 힘들어요. 그다음에 몇 발자국 들어와 가지고 이렇게 해 놓고 여기에 주욱 주는 거예요. 그러면 그것 다 주워 먹고 줄을 따라와서 여기에 더 많으니까 그것 남겨 놓고 여기 것을 먹기 시작하는 거예요. 더 가까이 이렇게 가까이, 그다음에 여기는 울타리 안에 들어오게 해 놓는 거예요.

울타리 안에 들어오는데, 어떻게 그 울타리를 넘었는지 주위에 오고, 그다음에는 더 가까이 해서 더 맛있는 것을 해 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점점 가까이 오는 거예요. 그래, 5미터 안팎에 오게 되면 그냥 그대로 열 번을 만나야 피해를 입히는지 어떤지 알아요. 자기 먹을 것을 더 좋은 것을 주니까 무서울 것이 어디에 있어? 먹는 욕심이 앞서니까 가까이 오면 손으로 잡아 가지고 산 풀 같은 것, 제일 먹을 만한 것을 주면 와서 받아먹는 거예요.

견원지간(犬猿之間)이라는 말도 있지만, 고양이하고 그다음에 강아지하고 한 울 안에서 살아요. 없으면 물을 줘도 안 먹어요, 친구가 없어졌으니까. 견원지간이라는 말은 인간들이 그렇게 만든 것이지. 개는 사람이 들어와 가지고 안고, 고양이는 개하고 친구 하니까 고양이가 야옹 하고 찾게 되면 개가 알고 야옹 하면 또 야옹 하는 거예요. 야옹야옹 하면 야옹야옹 하면서 찾아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데리고 들어와서 이러니 주인이 만나는 것을 반대하기 때문에 개가 견원지간이 되지, 친구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으면 마찬가지로….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모든 동물을 사랑하게 되면, 하나님이 짓듯이 사랑하면 주인 자리는 언제든지 이루어진다는 것을 내가 실험을 통해서 다 알았다구요.

앵무새 같은 것도 말이에요, 집에서 우리 앵무새를 기르니까, 몇 마리를 기르다 보니까 산중의 앵무새가…. 뜰에 나가는 것은 놀러 날아간 것 아니에요? 산에서 사니 나가 가지고 친구 앵무새를 데려와요. 친구 앵무새들이 와 가지고는 세상에, 집에 오는 것이 처음이지. 사람 사는 동네 울타리 안은 처음 아니에요? 얼마나 경계를 하고, 강아지새끼가 지나가도 따라 보고, 무슨 소새끼가 지나가도 따라 보고, 아줌마가 지나가도 따라보고, 다 이렇게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이래도 자기가 피해를 입지를 않고, 열번 백번 해도 사고 거리가 없게 될 때에는 그다음에 습관이 생기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맨 처음에 왔던 앵무새가 찾아와 가지고 일주일, 한 보름이 되게 되면 주인이 주는 음식을 누구보다도 맛을 알거든. 오래된 녀석은 습관이 생겨서 모르지만 여기 새 놈들은 알아 가지고 도리어 날아와 가지고 받아 먹으려고 그런다는 거예요. 다 주인을 아는 거예요. 다 주인을 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 사는 동네에 호랑이나 모든 늑대들도 의지가 되는 거예요. 산다는 거지.

먹이사슬의 균형과 적자생존의 이론

열대지방 같은 데 사자가 있는 데는 평면, 지평선이 돼 있는 나라인데 말이에요, 거기에 둑이 있어 가지고 바위가 있으면, 바위가 비 맞기 때문에 흘러 가지고 높은 언덕같이 바위가 있으면 바위에 사자가 아침 밥 실컷 잡아먹고는…. 사자는 아침 밥 먹는 시간이 새벽 한 시부터 새벽 다섯 시까지예요. 4백 리 거리를 거쳐가야 먹고사는 거예요. 호랑이도 그래요. 사자도 그렇지.

그러니까 암사자들이 사냥해다가 수사자를 먹여 주거든. 그렇게 먹고는 잠자는 거예요. 배고프면 일어나서 ‘으르렁, 내 출동이다!’ 이래 놓으면 뜰에 있던 모든 오만 가지 동물들은 자기가 살던 구멍에 가 가지고 대가리를 내놓고 ‘점심밥 먹었나?’ 하고 보다가 또 자기 시작하면 또 나오는 거예요. 그래, 들쥐 같은 것은 사자의 콧구멍의 코딱지 같은 것을 파먹고 다 그러잖아요? 이러다가 저녁때가 되게 된다면 ‘으르렁!’ 한번 하면 전부 다….

그래, 밤에 사자가 다니는 길, 호랑이가 다니는 길, 늑대가 다니는 길이 달라요, 시간도 다르고. 그렇기 때문에 먹이사슬의 균형이 취해져 서로서로 자연히 양육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엄격해요. 약한 토끼 같은 것, 살쾡이 같은 것은 해가 뜨기 전에, 해 뜨기 시작하기 전 그때 30분에서 40분 동안이 먹이 먹는 시간이에요. 그 시간을 놓치게 되면 다른 짐승, 큰 짐승들이 와서 잡아먹어요. 여우 같은 것이 잡아먹고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적자생존이라는 말이, 그렇게 시간이 정해졌기 때문에 모든 생태 관계에 자기 필요한 환경을 따라 가지고 생명을 가지고 생존하기 시작한다는 것이 사실이에요. 얼마나 엄격한지 모른다는 거예요.

개 같은 것은 약한 거예요. 개는 늑대도 잡아먹고, 표범도 잡아먹고, 호랑이도 잡아먹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개는 냄새를 잘 맡아요. 어디에 가든지 숨어 사는 동물들을 찾아가서 잡아먹더라도 죄가 아니에요. 왜? 개고기가 제일 맛있거든. 개의 천적은 호랑이예요. 개가 몇십만 마리 있더라도 암놈 호랑이, 수놈 호랑이만 나타나면 천적이 되기 때문에 전부 다 숨어 버려요. 명령을 안 해도 보기만 해도 악 소리를 치면서 숨는다는 거예요.

여기 정 장로 사위 왔나? 통일산업 정 장로, 용현이가 호랑이를 그려 가지고 ‘어응!’ 하니까 혼비백산 해 가지고 짓던 개가 문 앞의 평상 아래, 마루 속에 들어가 지고 하루종일 안 나타나더라는 거예요.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천적이 무서운 거라구요.

그래, 아프리카의 쥐 같은 동물도 많게 되면 말이에요, 죽어요. 천적이 나타나 가지고 싹 쓸어 가지고 죽는 거예요. 잉어 같은 것도, 양식하는 잉어도 서울에 있지만 거기에 균만, 호열자 같은 병균만 넣게 되면 한 마리가 걸려 가지고 일주일 이내에 다 죽어요. 그렇게 죽게 되면 그 동네, 그 나라에 공기 파동, 물 증발하는 것을 따라 가지고 관계된 것은 대번에 다 멸종한다는 거예요.

멸종하는 것은 뭐냐? 더 이상 불어나게 되면 모든 면에 피해가 미치기 때문에 천적이 나타나서 먹이사슬의 균형을 취해 준다는 거예요. 참 신비스럽게 되어 있어요. 그것이 저절로 생겨났다는 말은 통하지 않아요.

참아버님이 경험한 모든 것을 가르쳐 주는 이유

자, 다 끝났나, 이제? 여덟 시가 지났네! (웃음) 훈독회 잡아먹은 것이 문 총재구만. 문 총재는 훈독회 안 해도 되지만, 훈독회 해야 할 여러분은 이걸 모르면 안 될 터인데, 내가 다른 얘기를 해 줬어요. 그러나 가외 과가 그 본 공부하는 과보다도 중요할 수 있으니까, 이것은 필연적인 상식, 여러분이 사는 데 필요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해 주었으니, 그렇게 알고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고 다음 번에 몇 배 정성들여 가지고 열심히 두 시간, 세 시간 탕감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면 하늘의 복을 몇 배로 받는 자가 되기 때문에 승자 중에 승자가 될지어다! 아멘!「아멘!」

답변은 나보다 먼저 하네. (웃음) 그만큼 알아들을 수 있게끔 됐다는 것이 고마운 거예요. (웃음) 그래, 교육했기 때문에 알지, 교육 안 했으면 어떻게 알겠나? 선생님은 어디에 가든지 입만 열리면 하루종일이라도 이야기하는 거라구요. 이야기 거리가 얼마나 많겠나, 과제가? 안 그래요?

늙어 죽을 나이가 됐으니 감옥으로부터 세상의 어디 뭐 욕먹는 마을을 거치고, 욕먹고 싸우는 나라, 어디 안 거친 데가 없기 때문에 경험담이 많지. 그러니 여러분의 복잡한 인생 행로에서 부딪칠 수 있는 고개 길에 선생님이 말하는 경험한 모든 것을 알아들으면 여러분이 피해 갈 수 있는 안정적 연락의 기반이 되기 때문에, 이런 교육이 필요하다 하는 것을 고맙게 생각할지어다! 아멘!「아멘!」

자, 조금이라도 더하자! 그게 뭐야?「입적하려면 주권 국가가 필요하다는….」그게 몇 절이야?「그게 4장의 작은 3절입니다.」3절 얼마나 남았어?「작은 3절은 한 장입니다.」한 장만 하자. 조건이라도…. 선유조건이란 게 무서운 것이지? 그러면 불평하지 않고 끝을 맺을 수 있다는 거예요. 자!

『나라가 없으면 국적이 없는 것입니다. 나라가 없으면 입적할 수 있는 터전이 없는 것입니다.』중요하구만. (훈독 끝내고 문난영 회장 기도)

세계를 위해 교육하면 세계가 교육하는 그곳을 중심삼고 하나돼

오늘은 요전에 여성 세계대회 구라파에 다녀온 내용 보고해 보라구. 한국의 여성연합 회장이 세계 회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유엔 총회로부터 세계의 여성을 대표들을 거느리고 가서 교육하고 그랬기 때문에, 요전에 다녀온 구라파 모임 자리를 잠깐 소개해 줌으로 말미암아 여자들도 이렇게 활동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하는 것을 알기 위해서 그런 것을 들어 두는 것도 좋을 것이다! 알겠나?「예.」간단히 이야기해요.「예.」아주 조그마한 여자가 세계의 키다리, 자기 꼭대기 같은 여자 유엔 총회에 가 가지고 유엔 사무총장도 공격할 수 있는 네임밸류를 갖고 있어요.「감사합니다.」

그 남편이 여기 왔구만. 노희!「예.」노희가 박노희, 좋은 이름이야, 뭐야?「좋은 이름입니다.」‘늙을 노’ 자야, 무슨 ‘노’ 자야?「‘노나라 노’ 자입니다.」‘늙을 노’ 자 아니고? 노나라면 공자 님이 태어난 나라게?「예.」야, 참! 자! (문난영 회장이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57차 유엔과 엔 지 오(NGO)들의 총회에 대해 보고)

「……그런데 끝나고 나서 더 자세하게 말할 수 있어서 그들이 감동받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모처럼 제가 영국에 가니까 그 식구들이….」

여기 있는 너희들도 말을 안 해서 모르지, 선생님을 알고 지도자들의 가르침을 알게 된다면 어디 여기 대통령, 비서, 대사, 외국 사람 누구든지 굴복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말씀이라구요. 이미 싸움 다 끝난 말씀이라는 거예요.

통일교회 하게 되면 무슨 뭐 구정물에 있는 미꾸라지 새끼만도 안 생각하는 기성교회는 똥벌레가 되고 말아요. 똥벌레가 뭔지 알아요? 똥통에 빠져 가지고도 빠진 줄 모르고 그 물을 마시고 살면서도 자기가 제일 냄새 피우는 것인데, 그걸 누가 믿어요? 그건 하루 저녁에 다 쓰러져 가요.

그러니 젊은 소년들은 그런 희망을 가져야 돼요. 말씀이, 모든 실력이 세계 정상까지 나가는 통일교회 말씀임을 대번에 아는 거라구요. 멍청해 가지고…. 조그마한 여자야, 큰 여자야? 몇 살, 나 보여? 조그마하지만 나이는 60이 넘었다구요. (웃음) 할머니 손자도 다 갖고 있지?「예.」그럼, 남편 한번 일어서 봐. 여기 남편까지 왔다구. 얼마나 색시가 아름다운지 남편까지 따라 왔다구요. (박수) 자, 계속해.

세계의 소식들이에요. 세계가 점점 가까워져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신문 같은 것, 영문신문 같은 것, 우리 세계일보는 세계에 대한 중점적인 소식을 어떤 신문보다도 더 많이 소개하고 있다는 사실을 자랑삼아 가지고 전국민이 볼 수 있게끔 여러분이 선도해야 된다구요.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교육하는 민족이 되면 세계가 따라가는 거예요. 세계를 위해 교육하면 세계가 교육하는 그곳을 중심삼고 하나가 되는 거예요. 교육이 무서운 거라구요. 그렇게 알고, 선생님도 매일같이 이렇게 시간을 지내 가면서….

몇 시야? 이거 아홉 시가 되누만. 훈독회 한 시간이라고 하더니 몇 시간 했어? 여섯 시, 일곱 시, 여덟 시, 아홉 시, 네 시간 하는 훈독회가 어디 있어? (웃음) 모였으니까 여러 사정을 다 알고 싶으니 이것 하고 그것 하고 보니까, 이럭저럭 지내 보니까, 소식을 많이 전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가는 것은 당연지사인데, 시간을 많이 보낸다고 꺼리는 사람은 낙후자가 된다, 낙후되어 가지고 낙제자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어느 누구도 빠지지 않고 여기에 참석해야 된다구요.

문 장로!「예.」여기 조합장 하던 그런 사람들을 교회에 나오라고 권해.「예.」그런 것도 할 줄 알아야 돼.

자, 그러면 밥 먹고 배 타고 나는 한 바퀴 빙 돌고…. 오후에 내가 서울 가야 되겠다구요. 2일에 가려고 했는데, 오늘 30일이니까 하루 빠른가?「이틀입니다.」이틀 빨라지지. 이틀 빨라지는 거예요. 비행기 있지?「예.」그것 해 가지고 오후에 언제 떠날지 모를 테니 준비하고 기다려.

또 9월달이 지나서 10월 초하루, 10월달은 뜻이 있기 때문에 10월은 귀일수이기 때문에 가서 초하루를 지내는 것이 뜻 가운데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생각도 해서 서울에 가려고 하는 것을 알라구요. 여기 따라온 사람들도, 유정옥 같은 사람은 2일 간다고 약속했지만 그럴 수 있는 사정이 있고, 또 혼자 여기서 10월 초하루를 맞는다는 것이 얼마나 쑥스러워요? 어머님 없는 자리에서도 하늘땅이 원치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될 때에, 그런 내용이 겹침으로 말미암아 빨리 간다는 것을 알고 섭섭히 생각하지 말고 응당히 나도 참석할 수 있는 그런 10월 초하루 날이 기억해야 될 날이라고 기억하고, 개천절을 맞을 수 있는 날이다 생각하는 것이 의의가 깊다고 생각해요. 알겠어요?「예.」자, 그럼! (경배) *

심정권 일치와 ≪천성경≫ 훈독생활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10월 1일, 천일국 4년을 맞이하여 해방의 날을 또 다시 맞이했습니다. 금년 1월부터 9월까지 많은 일을 맞았고, 당신이 보호하는 가운데 승리의 결과를 가져 이 땅과 천상 전체가 하나가 되어 하늘을 모시고 하늘 주권 앞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실체로 서서 당신의 이상적 사랑의 상대가 되어 사랑의 주인의 자리에 세울 수 있는, 모든 것을 완성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하나의 통일적 나라를 갖춰 가지고 당신의 창조이념인 절대가치관을 중심삼은 실체적 사랑의 주인들로서 이 천지의 중심이 되시어서 천일국을 새로이 건국하는 데 근본이 될 수 있는 출발과 과정과 목적의 실체를 거둘 수 있는 해방 석방 평화안착 태평성대의 신천 신지를 향하고 후천시대 당신의 축복의 세계를 친히 품고 사랑할 수 있는 대상적 세계를 직접 주관하면서, 그 위에 사랑의 왕 중의 왕으로서 주관할 수 있는 천만년 승리의 패권을 갖추게 허락할 수 있는 시대에 준비하신 모든 탕감혁명과 심정혁명과 양심혁명과 더불어 만민이 하나의 마음을 중심삼고 하늘이 원하는 뜻 앞에 절대, 유일의 일체권을 갖추어 당신의 심정적 사랑의 핵을 중심삼은 대상적 영원히 표제 된 만물 만상의 세계가 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영계에 있는 흥진 군과 영진 군, 혜진, 희진, 모든 전체가 하나님이 선포하신 결의문과 더불어 4대 성인과 5대 종단이 일체 하나가 되어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영계는 출발과 과정에 목적을 향할 수 있는 방향성을 하나로 세우시어 땅에 주도적 권한을 이양시키고자 하는 이 시대에 있어서 저들이 일심?일체?일념?일핵의 마음을 가지고 합성 일화통일 안착 지상?천상천국으로 전진할 수 있는, 말단의 자리에 있어서 하늘 앞에 충효의 가정과 성자의 가정을 완성하여야 할, 하늘의 왕권을 상속 받기에 부끄럽지 않은 사랑의 전통적 대상이 되시어 하늘 전체의 해방을 갖춰 드릴 수 있는 효자?충신?성자의 축복받은 가정들이 지상?천상에 하나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천일국 4년 10월 1일을 맞이한 이 경배식과 더불어 이제 3일인 내일 모레는 이 땅을 중심삼은 하늘나라의 개천절로서 기념하는 날을 정하였고, 4일은 7?4일로서 14일과 더불어 해방할 수 있는 이 10월 달을 아버지 축복하시어서 만세에 닫힌 모든 한의 문을 활짝 열고 당신의 빛나는 햇빛과 같이 우주를 비춰 사랑의 심정으로 일체권을, 그리고 기쁨과 영광 가운데 소화 주도할 수 있는 세계로 옮겨지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시간에 이곳을 바라고 있는 모든 축복의 지상의 가정과 천상의 가정이 일심 일체가 되시어서 당신이 소원하던 사랑의 대상 실체권 되시어서 하늘을 사랑의 주인의 자리에 전체?전반?전권?전능의 행사권을 이룰 수 있게끔 시봉할 수 있는 모든 효자, 충신 가정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오며, 그 가운데 태어난 모든 만민은 제3 세계의 주인이 되시어서 하늘 왕권을 고이 하늘 앞에 영광스럽고 영화스럽게 모실 수 있는 해방 지상천국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날을 위하여 이곳을 사모하는 모든 무리 위에 오늘의 축복하는 내용의 축복을 같이 공히 허락하시어서 만국 만상에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는 이 기억하는 해방의 날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보고하고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말 씀> 좀 나오라구. 앉기 전에 나오라구. 젊은 사람들이 많이 왔구만. 카프! 곽 회장은 언제 온다구? 아침에?「예, 아침 새벽에 도착할 겁니다.」「네 시에….」네 시에 오지.「인천공항에요.」오겠구만. 그다음 계속해요.

천일국의 터전이 될 수 있는 평화왕국 창설

(≪천성경≫ ‘축복가정’ 편 ‘제4장 축복가정과 입적’부터 훈독)

『……축복받은 가정들이 종족적 메시아가 되는 것은 뭘 하기 위한 것입니까? 입적하기 위한 것입니다. 입적해서 나라를 찾아 가지고 국가적 축복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 종족적 메시아들은 종족적 메시아들끼리 합해서 자기 나라를 찾아야 됩니다.』

통반 축복시대에 넘어가 가지고, 이제 그거 넘어가야 돼요. 면, 군, 도, 수도권, 대통령들이 움직일 수 있게 돼 있다구. 그렇기 때문에 하늘도 하나님 편을 중심삼아 가지고 종의 종 시대로부터 뒤집어 가지고 영계와 육계에서 걸린 것을 바로잡아서 종의 시대에서 양자의 시대에서 서자의 시대에서 직계 자녀의 시대, 어머니 시대로부터 그다음에 아버지 시대로, 어머니 아버지 하면 지상?천상천국이 갈라졌던 것을 여러분 몸 마음이 싸우고 가정이 갈라져 싸움판이 된 이 세계를 비로소 부모가 통일적인 기준을, 하나된 기준을 몸 마음에서부터 가정에서 부터 종족에서부터 나라에서부터 이루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선민권이, 이스라엘 나라가 그렇게 되어야 된다구요. 이스라엘 나라에 메시아가 왔지만, 4천년 동안 준비한 메시아를 절대 왕으로서 절대 부모 이상, 절대 형제 이상 모셔야 할 텐데 모시지 못하고 이스라엘 민족이 참부모를, 조상을, 조상의 나라를 파탄시킨 괴물이 되니까 그 나라가 남아질 수 없어요. 이스라엘이 망했고, 이스라엘 민족6백만을 히틀러가 학살시켰다는 것이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고는 안 돼요. 그 탕감의 양을 채워야 됩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예요. 넘어갈 때 넘어가지 못한 나머지 무리들은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하늘나라에 넘어가지 못해요. 그 넘어가는 데 조건 되는 것이 ≪천성경≫, 하늘과 땅에 같은 자리에 일체가 되지 않고 넘어갈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천성경≫을 발표했어요. ≪천성경≫ 발표한 그 해를 중심삼고 그 달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천 후천시대 신천 신지, 일반 사탄세계 가인세계는 선천 후천시대로 말하지만, 아벨세계 종교권은 신천 신지를 말하는 거예요.

선천 후천, 신천 신지가 뭐가 다르냐 하면 핏줄이 달라요. 사랑의 텃밭이 달라지고 사랑의 그 텃밭에 심은 사랑의 씨가 하늘과 관계를 가진 거예요.

총결론이 엊그제 원전에 가서 얘기한 무엇이? 삼사위도「애왕위도.」삼사위도(三四爲道)가 뭐냐 하면 애왕위도(愛王爲道)예요. 사랑의 왕을 위하는 도예요, 길이에요. 삼사위도는 뭐냐 하면 사람들이 사위기대, 그다음은 삼대상 목적을 중심삼고 종적인 3수와 땅 수 중심하고 합한 거예요. 거기에 위하는 도, 위해 사는 도. 그러면 삼사위도가 뭐냐? 답이 애왕위도, 왕을 세우기 위한 길이다.

애왕위도는 뭐냐? 땅에서 할 때 삼사위도다. 사위기대를 가지고 삼대상 목적을 중심삼고 중심에 서 가지고 13수, 서틴(thirteen; 13), 예수님이 13수를 이루지 못했어요. 서양에서는 서틴 하면 제일 나쁜 수예요. 중앙을 잃어버린 거라구요. 그래, 중앙은 소생?장성?완성, 물시대?코시대?눈시대, 3단계를 넘어서야 여기 올라가는 거예요. 귀도 그래요. 고개를 3고개를 통해 화음이 들어가는 거라구.

그래, 삼사위도, 천운의 도라는 것은 3수와 4수를 합해 7수가 되는 거예요. 또 삼 사 십이(3×4=12)! 이런 것을 볼 때 모든 전체 결론을 선포한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을 이룬 사람들은 입적해요. 그런 가정이 가정의 어머니 아버지 둘만 가지고 안 돼요. 아들딸이 없으면 양자라도 택해 줘야 돼요. 자기 형님이라든가 동생의 아들딸이 있으면 나눠 가지고 같은 핏줄에 양자권을 이뤄야 되는 거예요. 핏줄이 중요하다구요, 핏줄. 해 봐요.「핏줄.」

만왕의 왕, 선의 왕이 비로소 생겨났으니 선의 왕이 뭐냐 하면 종교권의 목적을 완성했기 때문에, 종교권을 지금까지 반대한 것이 가인권이기 때문에 가인권을 일시에 갖다 접붙여야 된다구요. 그게 뭐냐 하면 몽골반점 동족이에요. 그것이 형제예요. 하나님 앞에는 혈족이라구요. 동족이에요. 동족 세계평화연합이에요.

천일국에 뒷받침 될 수 있는, 터전이 될 수 있는 평화왕국을 창설해야 돼요. 그 왕국을 창설하기 위해서는 땅이 있어야 되고 백성이 있어야 된다구요.

평화왕국 창건과 국토, 국민권 확립

그래서 선생님이 내일 모레 강연할 제목이 뭐라고요? 효율이 제목을 크게 해 보라구. 뭐라구?「‘평화왕국 창건과 국토, 국민권 확립’입니다.」평화왕권을 세우기 위해서는 국토 국민권이 확정돼야 돼요. 국민권 하게 된다면 영계 있는 것, 미국, 사람 인종을 다 말하는 거예요. 평화왕국과 국토 국민권 확정. 그것이 결정 나야 끝이 나요. 휙 뒤집어져요.

그래서 내일 모레 개천절에 선생님이 전할 말씀 내용이에요. 오늘이 1일이지요?「예.」그 원고 한번 읽어볼까? 테이블에 있어요. 그거 연구해 봐요. 먼저 여기서 본부 사람들은 내용을 다 알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왕궁에서 되어지는 그 나라의 모든 중대 사건은 왕을 중심삼고 왕국이 받들 수 있는 것이 시작돼야만 국민 자체가 움직여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먼저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그 영문 번역 다 했지?「예, 지금 인쇄하고 있습니다.」인쇄했구나. 나 하나 갖다 주라. 여기 제목을 고치지 않고 왜….「고쳤습니다. (김효율)」아니, 그 내용이든가 안 고쳐져 있더라구. 내가 써냈다구.「나와서 읽어. (어머님)」아니야. 자기가 읽어도 괜찮아.「읽으라고 그랬어요.」읽으라고 그랬어?「예.」자기가 읽어.「제가 한 번도 안 읽어봤으니까요. (정원주)」안 읽었어도 내가 아니까 얘기해 줄게. 자기 마음대로 누구 나와 읽으라 그럴 수 있어? 그럼 문난영이, 어디 갔어?

여자가 읽는 게 좋아. 남자는 왕왕왕왕 이러고 꼬리를 후려갈긴다구. 그러면 누가 훈독회 잘하든가? 자! 왜 기분 나빠서….「아니, 기분 나쁜 게 아니고요. 제가 한 번도 안 읽어봐서 혹시 중간에 실수할까 봐요.」실수는 무슨, 배우는 거지. 뭐 전부 다 안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그게 안 되는 거예요. 배우는 거예요. 다 배우는 거지. 배우는 사람들이 부끄럽고 뭐 안 됐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모순이에요. 솔직해야지. 환경을 맞춰 나갈 줄 알아야 돼요. 자기는 특별 케이스라고 안 해도 된다, 그런 관이 있을 수 없어, 절대신앙의 세계에는. 그래, 안 그래?

어제 봉태 끝냈나?「예.」여수에서 아침 일찍 올라오지 않았어?「예.」빨리 해야지. 전국 통반격파, 국가가 면장들 불러 가지고 ‘차려!’ 하고 축복하게 된다면 다 들어가요. 각 도도 그렇고 서울도 통반 다 있지? 나라 구하는 것이 어렵지 않아요. 면장들만 완전히 잡아 세우면 그 면장의 10배, 12배, 13배 하게 되면 군수, 군이 되는 것이고, 군의 12배, 12수하고 13수 하면 도가 돼요. 예수님의 열두 제자, 예수님의 13수, 조직도 그렇게 돼 있어요. 15, 16 넘는 것이 많지 않아요. 미달되는 도도 있고 다 그렇다구. 그렇기 때문에 도는 군의 12배, 13배 되는데 연장하면 16배, 18배 못 넘어간다구요. 수도권도 다 마찬가지예요.

그래 놓으면 국회의원, 그다음에 대통령까지 다 들어가요. 대통령도 반에서 살지요? 나라에서 사나, 도에서 사나? 반이에요, 반. 그렇지? 종로면 종로, 청와대면 청와대도 반이 돼 있다는 거예요. 특별나더라도 그런 조직 형태는 다를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간단해요. 자기 반 복귀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여러분 팔도강산에 가지각색의 고향이 다 있지요? 여러분이 고향복귀 할 수 있어서 면 중심삼고 면만 완전히 축복 끝내면 나라가 훌떡 뒤집어지는 거예요. 통반격파가 20여 년, 18년 지났다구요. 몇 차례예요?3차, 4차 됐는데 아직까지 끌고 나가니까 이것들을 믿지 못하겠으니까 이제는 가인권 세계….

가인권 세계가 원수가 아니에요. 기독교 하나님 편을 중심삼고 평화의 왕권을 수립할 수 있는, 왕이 대관 즉위식을 했기 때문에 사탄세계 가인도 형님의 자리를 뒤집어 가지고 동생의 자리에 서게 되면, 그러려면 선생님 몸뚱이가 16세 이후에 몸뚱이가 사탄세계 이긴 것을 잘라 가지고 접을 붙여 줘야 돼요.

선생님의 몸뚱이를 상속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절대신앙 위에서, 절대사랑과 절대복종 기반 위에서 잃어버렸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하는 입장에 서는 사람 아니고는 제1차 선생님의 몸뚱이를 접붙일 수 없어요.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가 될 수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멋대로 하는 것은 돌감람나무예요. 참감람나무 열매를 맺으려면 잘라서 접붙여야 돼요. 지금까지 접붙이려 하게 되면 몽땅 뿌레기 잘라 가지고 그 몸뚱이까지 하는 게 아니에요. 돌감람나무 가지에도 가지 접붙여 하는 거예요. 뿌리 말고 가지만 잘라 가지고 접붙이면 말이에요, 그 가지가 돌감람나무 가지가 안 되고 참감람나무 돼 가지고 4년 내지 7년 이내는 참감람나무 열매를 맺어요.

돌감람나무 밭이 까막까치가 먹을 수 있는 돌감이 될 것인데 참감람나무 돼 가지고 하나님의 잔칫상에 비로소 갖다 처음 올려놔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한 열매가 누가 되느냐 이거예요. 어디서? 나라님 앞에 곡식이라든지 진상을 하잖아요. 그래서 하나님, 왕의 식탁 위에 어디서 진상한 곡식이 올라가느냐? 그 지방이 유명해지고, 거기 사는 사람이 책임이 크다는 거예요.

모든 중심 핵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심?일체?일념?일핵이에요. 일심이에요. 본마음 앞에 몸뚱이가 하나 안 돼 있어요. 싸우면 안 돼요. 일심 일체가 돼 가지고 일념은 뭐냐 하면 가정이에요, 가정. 딴 것 뭐 임자네들은 무슨 공부해 가지고 고시 시험을 치고…. 그건 똥깨, 미친개들이 똥을 싸 가지고 농토에 거름 해다 먹고살겠다는 것과 딱 마찬가지예요. 그것 필요 없어요.

선생님은 공부했더라도 세상 공부 한 것 없어요. 세상 공부도 시험 치게 될 때, 시험날 것을 선생님이 얘기할 때 알고 1, 2, 3 해 놓으면 그 셋만 읽고, 나중에 한 번만 죽 읽고 그 골자가 무엇에 연결되고 숫자적인 답을, 시험 칠 때 책 한 권도 한 페이지 권내 집어넣는 거예요. 낙제 안 해요. 70퍼센트 이상 맞아요.

통반격파란 것은 세계가 같은 공통 목표가 돼 있어

「다녀왔습니다. (곽정환)」응, 마침 오는구나. 집 지키는 괴물 너 물러가라, 너 물러가라. 그러면 곽 회장.「예.」나와 가지고 몽골 가서 한 일을 보고하고, 내가 하라는 대로 다 했나?「예.」아, 왜 자신이 없어, 답변이?「예.」보고해 봐.

몽골반점에 대해서도 간단히 하고 넘어가면서, 몽골이 본부니까 몽골리언이 한국에 있어 자기들이 조상이라고 생각해요. 조상이 될 수 없어요. 그 모든 축복한 나라들을 한국에 먼저 갖다 붙여야 한국의 상대가 되는 거예요. 자기들이 한국의 조상 될 수 있나? 이제 누가 나라를 갖다 접붙이냐 하는 문제, 그 경쟁이라구. 통반격파란 것은 세계가 같은 공통 목표가 돼 있어요.

「몽골을 다녀왔습니다. 몽골은 우리 한반도의 약 7배 크기의 큰 나라입니다.」(곽정환 회장이 몽골 방문 결과에 대해 보고)

‘몽골’ 하면 계몽사조(啓蒙思潮)라 할 때 ‘몽(蒙)’ 자예요. 옛 것을 벗어 버린다는 뜻이에요.

「그런데 인구는 3백만이 안 됩니다.」230만이라고 그러지 않았어? 「지금 270만 된다고 계산하는 모양입니다.」그거 이랬다저랬다 하누만. (웃음) 그러니 믿을 수 없어.

「그래서 몽골은 이번에 참부모님께서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또 그 창설 대회를 위해서 몽골에서 지도자 59명이 동참을 했는데 굉장히 그분들로서는 고무가 되어 있습니다.」(계속해서 곽정환 회장이 몽골 방문 결과에 대해 보고)

「……우리가 해야 될 일은 우리 개인이 평화의 왕으로 모시고, 또 가정적으로 평화의 왕으로 모시고, 그다음에 각 씨족이 평화의 왕으로 모시는 대관식을 올려 드려서 각 종족의 평화의 왕이 되시도록 즉위를 하시고, 그다음에는 각 나라가 국가 단위에서 즉위식을 올려 드림으로 말미암아 그 중심, 종적 축에 횡적으로 맞춰 가야 됩니다. 아버님 지시하신 것은 이제 나라를 넘어서서 대륙을 하시고 또 세계를 하시는 그런 일정과 계획을 앞놓아 계시는데 그 과정에서…」

대륙은 육대주를 말해요. 육대주 대륙이에요. 그다음에 나라는 191개 국에 이스라엘 나라하고 그다음 어딘가? 두 나라 하면 193개라고 하던데, 유엔 가입 국가는 191인데 미국은 193을 말하고 있어요. 이스라엘 나라하고 대만하고. 그렇지? 대만이 나라 가입 안 돼 있다구. 그래, 미국이 그걸 인정해 주면 미국을 조상 나라같이 절대 신봉하는 거라구요. 이스라엘도 그렇지.

「……양쪽에서 인정하는 총리가 임명 받았는데, 이분이 미국에 있을 때에 아버님 집회에 두어 차례 참석을 하고 이미 아버님이 무슨 일을 하시는가 알고 있는 아주 젊은 사람인데, 그분이 이번에 총리 지명 받았습니다. 전에 총리를 하던 혁명당 사람이 국회의장을 맡고 이 사람이 총리를 맡았는데, 총리가 되고 나면 장관이 내정되어야 되잖아요. 그런데 장관도 서로 양보를 안 하고 밀고 당기고 하다 보니까 열 여덟 명의 장관을 아홉 명씩 나누어서 마침 내가 가는 날 겨우 기초가 타협됐다는 거예요.」

그래, 쌍이 되어서 그렇게 됐구만.「예.」이번에 하늘이 이기는 거예요.

「어제 비로소 총리가 장관 확정되어서 장관 인사를 받고 첫 회의를 주재하는 그런 입장이니까 그 밑에 모든 것이 힘내기 하느라고 국회, 정부, 대통령 할 것 없이 나라가 볶고 있는 때에, 나는 그때밖에 시간이 없으니까, 가다 보니까 그렇게 됐어요.」

‘가다 보니까’라니. 하늘이 그렇게 만들었지. 무슨 말을 그렇게 하나? 가다 보니 그렇게 됐다는 말이 어디 있어?「죄송합니다.」모르는 가운데 뜻이 움직여 가지고 그렇게 만들었어요. 이게 다 몰라요. 임자네도 몽골반점 무슨 동족 세계평화연합이 뭐인지. 그게 가다 보니 그렇게 되는 거야? 그렇게 될 수밖에 없게끔 됐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거지.

여러분은 몰랐지만 선생님은 그 일을 위해서 얼마나 단련 받은지 몰라요. 그런 이야기를 해도 믿지 않기 때문에 얘기를 안 하지. 어머니하고 같이 자더라도 어머니는 자지만 나는 밤에도 일을 해요. 우리 어머니만이 선생님 비밀을 알아요. 밤새껏 이야기하고 일본 말로도, 영어로도 하고 그래요. 그것이 회의 계획이에요. 그걸 놓쳐 버리면 여러분이 벼락을 맞게 돼 있어요. 국물이 없어요.

옛날 아무것도 모르는 선생님으로 알았더니 이렇게까지 모르던 세계가 질서정연하게 이론과 근본의 모든 걸 밝히고 해명해서 딱딱 들어맞게, 어느 누가 반대할 수 없게 이끌어 나갔다는 사실이 선생님이 그렇게 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에요. 알겠나?「예.」

앞으로 국제 축복받은 사람들이 출세해

사지 사판을 거쳐나간 모든 일도 하늘이 가르쳐 주는 그 길을 가야지, 그 길을 안 가면 갈수록 옥살박살 된다구요. 여러분도 그래. 다 정성들이면 가르쳐 주게 돼 있어요. 몸 마음이 싸우는 녀석은 못 가르쳐 줘요. 마음이 원하는 대로 몸뚱이가 따라가야 돼요. 선생님이 그래요. 몸뚱이 하자는 대로 안 하는 게 선생님 철학이에요.

그래, 뜻과 일치가 돼야 된다구. 그렇기 때문에 ≪천성경≫이라 하게 되면, 하늘땅의 성경이라 하면 그것이 선생님이 정해서 되는 거예요? 하늘의 명령이 있으니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안 하면 안 돼요. 안 하면 두 세계가 피해를 받아요.

원리 말씀을 40년 동안 묻어 놔 가지고 골자 찾아가다 통일교회가 엉망진창이 됐어요. 책 가지고 공부했으면 이렇게 안 됐어요. 대학 이상 대학원에서는 학박사들이 자기의 쓴 책을 골자를 빼서…. 그 책 자체를 읽어 가면서 골자를 가르쳐야 될 텐데 원리 책은 내놓고 골자 위주해 가지고 원리가 참고서가 돼 있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 거지 패들 때문에 망했어요. 40년 동안 전도가 안 됐어요. 그걸 뒤집어 박느라고 얼마나 했게요. 그 원흉들이 곽 정환, 그다음에 또 누구? 황선조. ‘안 됩니다!’ 그 가외는 자기들 얘기하면 벌어먹기 힘들겠으니, 통일교 사람들 밥 바가지 떨어지겠으니 ‘이렇게 하는 게 좋습니다.’ ‘이놈 자식들 하라는 대로 하라.’고 했다구요.

그래, 여자들 1천3백 명 강사를 만들어 가지고 남자를 싹 쓸어 버려 가지고 여자 책임자를 세우려고 선생님이 계획했어요. 사길자 왔나? 어디 갔어? 여기 있나 없나? 훈독회 참석하다 언제 감쪽같이 깜또라지(까마중) 바람에 떨어져 까막까치가 주워 먹을지 몰라요.

그래, 훈독회에 서로 참석하겠다고 경쟁해야 돼요. 무슨 일이 있을지 몰라요. 엊그제도 오늘 생일이 뭣이냐, 일주일 생일, 정월 2월 다 했는데 3월 4월은 빼 놨다고 3월 4월은 왜 안 하느냐? 그 패들을 빼 가지고 헬리콥터에 태워 갔다구요. 거기 빠진 사람은 잘난 놈, 못난 놈 꼬리 젓고 어깨 힘주고 낑낑거리던 녀석 다 떨어지고 3월 달, 4월 달 난 사람은 헬리콥터 타고 여수?순천 갔다 왔으니, 그게 복 받은 사람들이에요. 웃을 게 아니에요.

거기 갔다 왔던 사람 손 들어 봐. 하나밖에 없나? 누구야? 그래. 몇 사람 없구만. 원래는 내일 모레 2일 날 오려고 했는데 가만 보니까 어머니도 뭐 이빨 때문에 병원에 가야 된다 그러다 보니, ‘제발 10월 초하루인데, 해방의 달인데 10월 초하룻날 여기서 같이 해야 할 텐데 가느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내가 지금까지 가 보려고 하다 안 가 보고 있기 때문에 빨리 가 봐야 돼요. 내일 모레까지 전부 다 해야 되겠기 때문에. 세 시에 떠났지? 경제특구를 중심삼고 앞으로 있어서 국가가 계획하는 그 계획에 내가 손을 대야 되겠기 때문에 돌아오게 되면 바다 나가려고 했는데 도리어 원치 않는 흑산도하고 홍도는 또 누가?

나 놀랬어요. 헬리콥터를 자기 헬리콥터로 생각해요. 선생님이 탔는데 선생님에 물어보지 않고, 생각지도 않고 나도 모르는데 ‘이거 어디로 가노?’ 했더니, 흑산도하고 홍도는 내가 다 가 봐서 아는데 나르고 있더라구. 그래, 누가 이렇게 한 거냐 했어요. 김정범이 왔어? 주동문.「예.」갔다 오라 그랬나? 자기가 하더라도 나한테 의논해야 된다구. 선생님이 타고 갔으면 선생님 시간이 어떤지, 자기 시간과 상치될 것인지 물어보고 다 해야 할 텐데, 이건 자기 멋대로 흑산도로 해 가지고 저녁에 들어와서 배 타 가지고 그제 저녁 하루에 갔다 돌아올 생각도 했더랬어요, 기분이 좋지 않기 때문에.

그래, 그 땅을 사야 되겠어요, 안 사야 되겠어요? 일본, 해와의 국가에서는 오시는 주님의 땅과 백성과 나라가 일본 나라가 돼야 되는 것을 알아? 한국 사람하고 결혼한 일본 여자들 손 들어 봐요. 하나밖에 없나? 아, 이건 또 뭐야? 바른손 들었나, 왼손 들었나? 하나는 왼손이고 하나는 바른손이구나, 엄지손가락이 다른 걸 보니까. 두 사람밖에 없어?

앞으로 국제 축복받은 사람들이 출세해요. 성적이 같더라도, 아들딸이 점수가 같더라도 누구를 먼저 뽑느냐 하면 교체결혼한 사람들을 뽑아요. 그게 중요한 거예요.

참부모 한마디가 필요하지 구세주니 메시아니 재림주가 필요 없어

그래, 몽골반점 동족이 전부 다 하나되는 날에는 이제부터 국경철폐는 자동적으로 되는 거예요. 73퍼센트 이상 몽고족이에요. 백인이 8억 5천만이고 흑인이 6억 5천만밖에 안 되는 거예요. 몽골반점 동족과 결혼하게 된다면 몽골반점이 조상이니까 강해요. 서양세계 가 보더라도 노랑이, 흰둥이 뭐 하더라도 보면 검은 머리가 3분의 2, 절반 이상 된다구요. 그런 것 느껴 봤어요? 그러니까 몽골반점동족이라 하게 될 때는 문제가 벌어져요. 동족을 사랑하라구요. 타락했기 때문에 사랑을 못 했어요. 형제 중의 형제까지 사랑을 못 했습니다.

진짜 그렇잖아요. 가인과 아벨이 그랬어요. 아벨을 중심삼고 셋이 찾아야 할 것은 자기 자신이 사탄 앞에 이겨야 되는 거예요. 이게 재림주예요. 셋이 뭐냐 하면, 셋의 열매가 재림주예요. 종교의 오신 구세주예요. 구세주고 메시아고 재림주고 참부모예요. 참부모 한마디가 필요하지 구세주니 메시아니 재림주가 필요 없어요. 타락 때문에 필요하게 됐어요.

종교도 없고 정치도 없는 거예요. 싸움도 없는 거예요. 다 없어져야 돼요. 평화의 왕권 된 다음에는 초종교초국가연합을 중심삼고 몽골반점동족운동을 시작한 거예요. 다 모르지요. 원리의 첨단 꼭대기를 걸어가는 거예요.

종교가 없어져요. 국가가 없어져요. 옛날 믿던 통일교회 선생님으로 알고 뭐 했다가 그만두고 다 용서해 줄 줄 알았지만, 이제 내가 돌아서는 거예요. 너희들을 돌아서는 거라구.

그렇잖아요. 6학년 졸업할 수 있게 되면 졸업생 하나라도 졸업하는 거예요. 백 명을 모집했다 하더라도 한 사람만 되더라도, 한 명도 없으면 다시 6학년을 계속해서 한 사람만 있어도 졸업장을 주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다 낙제꽝 되는 거예요. 그 말이 맞나, 안 맞나? 아무리 수천 수만이 되더라도 합격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대할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가는 거예요. 내가 여러분을 떠나는 거예요. 이제는 선생님 아들딸들을 버리고 여러분을 따라가던 것을 그 몇백 배 이상 희생시킨 대신 내가 선생님 아들딸을 몇 백 배 사랑하려는 거예요. 그거 틀렸어요, 맞았어요?「맞았습니다.」

신준이가 막내아들이 낳은 맨 손자예요. 손자 중에 막내라구요. 할아버지만 보면 좋아해요. 나 참 그것 또 역사가 이상하지. 나만 보면 입 벌리고 이래요. 눈 맞추기를 바란다구요.

엊그제 어디 갔더랬다구? 사람 많은 데 가니까 밀어 주는 사람은 언제나 아줌마밖에 없잖아요. 그 얼굴도 대단치 않은 아줌마인데 (웃음), 어머니같이 젖을 먹여 주나 어드렇나? 몸도 둔하게 생겼기 때문에 안더라도 뻣뻣하지 포근한 뭐 있겠나? 그런 아줌마가 끌고 다니는 데 사람이 없거든요. 없으니까, 두 사람만 있어도 울더랬는데 말이에요, 남자 한 사람 있더라도 울고 안 만나려고 그랬는데, 수많은 남자, 얼룩덜룩한 오만가지 잡동사니를 다 보니까 눈이 휘둥그레지고 말이에요, 보고 싶겠나? 보면서도 감고 싶고 자기 싫어도 눈감고 졸 수밖에 없는 환경인데 그런 환경에 정원주가 안으니까 얼마나 좋아하는지. 그럴 것 아니에요? 그다음에 할머니 만나니까 뭐 춤추지, 좋아하고. 그랬어?「예.」어머니 이상 내가 만나면 안 하면 내가 섭섭할 텐데, 섭섭하겠으니 어머니가 위로해야 돼. 어머니까지도, 원주까지 이래야 내가 기뻐하겠다 생각해요.

하나님이 욕심이 많아요. 전부 다 동참시키려니까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 좋아하는 데 여러분들을 동참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는 힘 다했어요. 선생님이 못 했다고 입을 열면 혀를 내가 집게로, 펜치로 뽑아 버릴 거라구. 뉘시깔을 뽑아 버릴 거라구. 알겠나?「예.」

젊은 놈들 정신 차리라구. 너희들이 이제 훈독 왕이 돼야 돼. 이런 말을 내가 미리 해 주누만. 고등학교, 중학교만 졸업했으면 14세, 15세 되지? 16세, 17세, 18세 면 고등학교를 졸업해요. 16세 되거들랑 세계에 하나님의 말씀과 땅을 잃어버린 걸 뒤집어 찾는 데 기수가 돼야 돼. 그러니 축복받아 가지고 손자 못 가진 사람들이 곤란하다는 거예요. 36가정은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까지도 시집 장가 다 보냈을 텐데 하나도 없거들랑, 손자가 없어 훈독회 할 수 없는 사람은 뒤로 물러가야 되는 거예요. 이런 이야기를 안 할 것도 하누만.

여자들이 말이 많은 건 아들딸을 기르기 위해서

너희들이 훈독 선생 된다고 생각해 봤어? 설교가 필요 없어요. 선생님 말씀 ≪천성경≫이 있어요. 한 백 번쯤 읽는다 생각하면 천하에 무서울 것이 없어요. 어디 가든지 누가 묻더라도 질 수 없는 왕초가 되는데 그거 안 한 녀석이야 박사니 뭣이니 석사코스니 있을 수 없어요.

앞으로 세계는 훈독회 잘하는 학생….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 하게 된다면 다음에 무엇을 읽을 것을 자기가 언제 여기 들어오게 되면 추첨하는 거예요. 뽑게 되면 펴 봐서 ‘훈’ 자가 있으면 누구든지 그 가운데서 30분씩 해서 세 시간이면 여섯 사람 하고, 15분씩 하면 열두 사람이 되는 거예요.

나이 많은 사람은 자기 직계 외에는 참석할 수 없어요. 그렇게 문을 열어 놓을 줄 알아? 여기 마음대로 못 들어와요. 1년 아니라 10년 가도 훈독회 참석 못 할 날이 온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뽑혀야 돼요. 나라와 세계에서 찾아와 훈독할 텐데….

그렇기 때문에 한국어를 모르게 되면 한국에 상륙을 못 해요. 그래 놔야 뉘시깔이 빠지게 한국말을 공부하고 다 그러지. 영어라는 게 뭐예요? 영자, 말이 아니다 그것 아니에요? 영자 말이다 이거예요. 공말이 영어다. 그게 말이에요? ‘유(you)!’ 해 가지고. 유가 어디 있어? 아버지도 유고 어머니도 유고 전부 다 유예요. 그런 상대적 말은 노동자들이나 해 먹을 말이지, 그게 말이에요? 이디엄(idiom; 숙어) 같은 것은 따루어야(외워야) 말이 되지, 문법도 다 틀렸어요.

내가 본래부터 영어를 벌써 다 한 지 오래 됐는데, 이건 설명이 안 돼요. 보어란 말이, 보어(補語)가 뭐예요? 높은 데서 보(補)하는 보어예요, 아래서 하는 것이에요, 중간에서 하는 것이에요? 동서남북 어디서 보어야? 그런 문제가 심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가지고 다니면서도 공부하기 싫었어요. 그거 말이 아니에요. 자랑하지 말라구요. 무슨 어라구요? 영어. (웃음) 왜 웃어? 좋지? 영어하니까 뭐예요, 십어, 십어. 씹어 먹어라. 영자니까 1 2 3 4 5 6, 10! 10도 이것이 하나에 영이 돼 있어요. 20도 영, 30도 영, 영이 가치가 있어요. 하나면 십이 되는 거고, 둘 갖다 붙이면 쓸데없는 것이지만 말이에요. 배수 해 나가는데 1억 10할 때도 나중에 영이에요. 다 끝이 난다는 거예요.

그래, 한국말 다 할 줄 알지? 선생님 말 다 알아들어? 평안도 말? 너희들 평안도 말을 배워야 된다구. 서울말이 어디 있어? 경기도 깍쟁이들이나 쓰는 말이지. 깍쟁이들은 말 팔아먹고 사는 것 아니에요?

여자들이 깍쟁이예요. 여자들은 입술이 남자보다 가늘기 때문에 이야기를 많이 해야 돼요. 아들딸 기르기 위해서 얘기를 많이 할 건데 남편하고 사는 데 얘기 많으면 쫓겨나요. 여자는 말이 많다고 하지? 말이 많은 것은 목적이 뭐냐? 남편하고 말이 많았다간 쫓겨나요. 말이 많은 건 아들딸을 기르기 위해서예요.

왜 여자가 궁둥이가 무거워요? 앉아 가지고 방안에 다섯 아들딸 있으면 말이에요, 아침서부터 점심때 그 아기들 치다꺼리에다 밥할 것밖에 없어요. 아기들 기르고 남편 대접할 것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런 여자가 무슨 남편한테 말이 많아서 얘기하겠나? 한마디하게 되면 속상한 것이 그 아비 아들이 속썩이고 말 듣지 않는 아들들 되니 ‘그 아비 아들’이라고 하지 어미 아들이라고 생각하는 여자가 있어요? 그래, 막 손찌검한다구요.

말 안 듣는다고 여자들이 아기들 때리지? 습관, 싸움터는 어머니가 만들어 줘요. 말 안 들으면 때리고 궁둥이를…. 너희들 자랄 때 엄마 아빠한테 궁둥이 맞아봤어?「예.」맞아봤어?「예.」잘했는데도 맞을 때가 있고 못할 때도 맞을 때가 있다구. 어머니가 남편한테, 아버지한테 쿠사레 맞으면 말이야 못하고도 잘하고도 다 때려요.

나 그거 제일 싫어했어요. (웃음) 항거한 거라구. 어디 그럴 수 있어? 동네 사람이나 무슨 사건인데 이래 가지고 물어보게 된다면 엄마 가 가지고 그거 어떻게 됐나 설명해 달라면 기분 좋지 않을 때는, 시아버지한테 밥 때 됐는데 밥하고 있다가 거기 가서 구경이 뭐냐고 쿠사레 맞고 들어왔는데 아들이 물어보니 귀찮으니 ‘이놈 자식아, 가만있어라.’ 한다구요. 까닭 없이 쿠사레 주는데 가만있을 수 있어, 나같이 똑똑한 사람이?

기록을 남겨 가지고 깨끗이 정리해 놔야

우리 애들은 다섯 달 됐는데 눈치가 훤해요. 우리 형진이는 하버드 교수 놀음 하는 선생을 일주일 동안에…. 그 선생이 누구냐 하면 우리 형진이였어요. 잘못하면 반드시 문을 잠가요. 알아요. 못 들어오게 하는 거예요. 세상에 그거 누가 가르쳐 줬는데 네가 어떻게 내가 나쁘다는 것을 아느냐고, 하버드 선생이면 다냐, 나는 너 모르는 그 뭣이 있다 그거예요.

우리 애들이 그래요. ‘저 사람 주의하라. 대하지 말라. 배반한다.’고 그래요. ‘야야야, 그러지 말고 두고 봐라.’ 이거예요. 10년 두고 보면 또 달라진다구. 여기 통일교회 책임자들은 우리 아들딸이 봐 가지고 필요하다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어요. 평도 참 잘해요.

옛날에 내가 평해 가지고 여덟 살부터 뚜쟁이 노릇 했는데 뚜쟁이가 뭔 줄 알아요? 강제로 결혼해다 많이 시켜 줬어요. 사진 두 장 갖다 놓고 보면 말이에요, 대번에 알아요. 안 맞으면 훅 불어 버리는 거예요. 그냥 놔두면 좋다는 것이고 집어던지면 나쁘다는 거라구요. ‘네 까짓 것이 나쁘다 하면…. 내 맘대로 하겠다.’ 해서 해 보면 좋지 않아요. 그러니까 유명해졌다구.

그런 무엇이 있기에 너희들 누더기 바가지들 같은 것을 모아 가지고 결혼해 준다고 선생님 뼛골이 다 녹아나고 근심 천만의 보따리를 뒤집어썼는데 불구하고 제멋대로 이혼할 수 있어? 깨쳐 버릴 수 있어? 이놈의 자식 껍데기를 벗겨 독수리 밥을 만들고 살을 뜯고 뼈를 갈아 가지고 고기 밥도 하기 싫다 이거예요.

전부 다 들추어 가지고 뒤집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책임추궁 하려고 그래요. 기록을 남겨 가지고 깨끗이 정리해 놔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선생님이 잠을 못 자요. 문제 해결하지 못했으면 잠을 못 자니까 영계에서 잠자기 위해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보통사람이야, 특별한 사람이야?「특별한 사람입니다.」특별해도 특별한 학생 하게 되면 1학년 2학년 3학년 전부 다 특별한 학생 다 있지? 특별한 사람이 한국에도 있고 일본도 있고 뭐도 다 있지 않아요? 특별한 사람이라도 그 유가 달라요.

남의 일생 동안 결혼 문제를 책임질 자신을 갖고 결혼해 주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모르면 어떻게 되나? 그것도 다 임자들 옛날에 결혼해 준 사람들이 잘 붙어살아요.

젊은 놈들이 이놈들이, 어미 아비도 하관지기 신앙생활하면서 36가정 아무개 첫째 딸은 뭐 어떻고 둘째 딸은 어떻고 셋째 딸하고 결혼하겠다, 우리 결혼 상대는 36가정이다 그래요. 또 36가정 패들도 선생님의 아들딸 가운데서 누구는 누구의 신랑이 되고 누구는 누구의 색시가 된다 정해 가지고 말이에요. 잔칫집에 가는데 떡은 줄지 말지한데 잔치 떡도 차리지 않은데 먹으러 왔으니 김칫국부터 달래면 그 손님이 정신 나간 녀석이지. 쫓겨나는 거예요.

그걸 선생님이 모르고 하겠나? 내가 증거했어요. 선생님이 축복해 준 것은 선생님이 한 것이 아니에요. 손이 알아요. 눈이 알아요. 보게 되면 안 되는 것은 꺼먼 것이 휙 지나가고 엑스를 그어요. 선생님이 안 된다고 해 가지고 결혼한 사람은 엉망진창이 돼요. 사고로 병신 되든가 신세를 지든가 이래 가지고 36가정에도 몇 가정 하지 말랬는데, 유 협회장도 그렇지. 사길자하고 하면 좋지 않다고 했어요. 좋지 않아도 좋다고 했어요. 남편이 먼저 객사해 버리지 않았어요? 또 누구? 지 뭣이? 지생련이. 그 남편도 벼락같이 가 버렸어요. 지금도 한 두어 사람 더 있지만 교회도 못 나오고 이래 가지고 살아요. 틀림없어요.

그래도 선생님을 믿고 결혼했던 사람들은 아들딸 낳고, 또 아들딸 안 낳겠다고 컨트롤해도 그거 문제가 돼요. 이제 아들딸 길러 가지고 손자들이 많으면 손자 가운데 우수한 사람은 형님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손자들 가운데, 36가정 아들딸들이 한해에 낳은 데 있어서 말이에요, 10월 달에 났다면 하(下)치 가정에 난 가운데 정월달 되면 형님으로 취급해야 돼요. 태어나기를 바로 태어났으면 다 그것은 자기 복이고. 더더구나 교체결혼하고, 전도야 교회 명령을….

보라구요. 선생님 사돈들이 교회 열심히 한 사람들이지요? 바쁜 길을 전부 다 구경 가듯이 하고 다 이래 가지고 욕먹고 다 이런 사람들이 선생님 사돈 됐어요. 자기 주장하는 사람은 내가 쿠사레 주는 거예요.

환경을 자기들의 운명으로 생각하고 소화해야

박중현도 사돈이야? 사돈이야, 오돈이야, 육돈이야, 팔돈이야, 구돈이야? 이 녀석은 나이 많은 사람 전도하지 말고 젊은 사람들을 전도해 가지고 신학대학원을 보내라고 했더니 한 사람밖에 안 돼서 뭐라 했더니 ‘아, 내가 뭘 잘못했느냐?’ 그래요. 테이블에서 내가 먹던 컵을 얼굴 뿌려 주던 것이 엊그제 같아요.

초교파 책임자로 몇 년 동안 선생님이 임명했나? 그거 알아? 나는 임자에게 뭘 하라고 얘기 안 했어. 이 녀석 할아버지가 와서 나한테 인사하던 것을 기억해서 길러 쓸까 했더니 꼭대기 올라오니까 자기 세상같이 생각하는 거라구. 박보희도 그렇고 박가가 다 그래. 박가 손 들어 보라구. 박구배도 잘못하면 도망갈 수 있는 소질이 많아. 그런가, 안 그런가? 너저분한 것을 많이 찾아다닌다 그 말이에요.

박씨 손 들어 봐. 그거 또 박가하고 그렇구만. 장모 이름이 뭐라구? 양판남이야, 무슨 박판남이야?「양판님입니다.」양판님이야?「예.」무슨 임 자야?「‘맡을 임(任)’입니다.」야, 좋은 이름이다. 도랑에서 용 났구만! 그 용이 청계천 도랑의 용이 아니에요, 양 자가? 그렇기 때문에 서울시에서 망친다고 도랑 치기 위한 놀음 하는 거예요.

양판님이 보통 여자가 아니에요. 이제 여자 가운데 사돈 있으면 대장 되겠다 할 여자라구. 그렇기 때문에 이건 뭐 따라다니려고 그래, 자기 딸이 귀하다고. 나 그거 싫어하는데.

어머니는 또 오늘 미국 가라고 명령이 났다고 나한테 아침부터 해 가지고…. ‘선생님이 어머님의 명령이십니다. 당장에 내가 가야 되겠습니다.’ 당당해요. 나 같으면, 며느리가 시집 가 가지고 시어머니한테, 시아버지한테 인사도 잘하지 못할 입장인데 장모가 와 가지고, 자기 어머니가 와 가지고 ‘내가 가서 길러 주겠습니다. 교육해 주겠습니다.’ 그거 아니야? 얼씬대지마. 그렇다고 가지 말라는 건 아니고 가고 싶으면 가고 말고 싶으면 말라구. 시집보냈으면 됐지. 죽겠으면 죽고 하지.

아들딸 없나, 있나?「아들만 있대요.」아들딸 있어?「예.」몇이?「4남 1녀인데요.」다 시집 장가보냈나?「둘 아직 있습니다.」둘 있으면 그 둘 교육하라구. 시집간 거야 그 남편이 책임지든가 시부모가 책임지든지 하지 왜 짐을 자기가 지려고 그래? 운전해 돌아다니다 사고 안 난다고 그래서 보장할 수 있어? 딸 찾아다닐 게 뭐야, 여기 할 일도 많은데. 아비도 사돈들, 그 아들딸 선생님 대신 이상 사랑하라고 그렇게 가르쳐 주지 않았어?

그러면 어떻게 되겠나? 둘이 모여 앉으면 부모들까지 딸이 선생님이 뭐 어떻고 나쁘다 하게 되면 그 말 듣고 선생님을 나쁘다고 생각하겠나, 좋다고 생각하겠나? 지금까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마음이 와르르 하고 무너진다구. 복잡한 환경에 가 가지고 복잡해. 자기들의 운명으로 생각하고 소화해야 된다구.

우리 어머니도 지나치게 생각할 때가 있다구. 이번에 국진이 결혼식은 우리 통일교회 결혼식 가운데 제일 잘 해 줬어요. 그렇지요? 그래? 그렇게 생각했어? 너희들도 한번 그렇게 결혼식하고 싶지 않아? (웃음) 합동결혼식은 이게 어느 틈에 자기 끼었는지 모르고, 자기 부모들이 와 있어도 어디 와 있는지, 우리 딸 아들 어디 있는지 모르고 한다구요. (웃음)

그거 자기 아들딸이 아니지. 하나님만이 아는 아들딸이라 이거예요. 하나님이 알기 전에 여기 와 있다고 말하는 것을 싫어하는 하나님이에요. 교회에서 해 준 이상 해 주겠다면, 그거 해 주면 명단에 다시 치부했다가 탕감법으로써 아들딸 앞에, 아들딸이 탕감해야 된다구요. 길이 막혀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을 버려 가지고 별의별 흉하더라도, 어머니는 울고불고 하더라도 난 동정 안 했어요. 어머니는 저런 아버지가 어디 있냐고 했지만, 그런 아버지니까 메시아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메시아 하게 되면 일본 말로 식당 주인을 말해요. 메시아가 무슨 이야기인지 알아요? 메시아 하거든 밥하는 집이에요. 식당을 말해요. 기분 나쁜 거라구.

선생님은 제일 어려운 길을 갔다

그래, 선생님이 지금도 기분 써 가지고 살아 본 적이 없어요. 종살이 중에도 종이지. 얼마나 개인의 짐, 가정의 짐, 종족의 짐, 민족의 짐이 가중 가중해서 허리를 폈다가도 허리를 구부려야 되고 배밀이할 때에 일어서 앉아서 갈 수 있어요?

군대도 극기훈련 하게 되면 철망 같은 데 뚱뚱한 사람은 걸려 가지고 벗어나지 못해요. 매를 맞아 가지고 그 살을 빼야 돼요. 군대 대장은 후려갈겨 가지고 살을 3분의 1을 빼게끔 기합 주는 것이 목적이고, 자기를 패스하기 위해 후려갈기는 것도 좋은 거예요. 여기 대학 나왔다고 꺼떡대고 하는 부잣집 아들들은 그저 몽둥이찜질해야, 궁둥이에 피 주머니 생겨야 정신을 차려요. ‘야, 이런 세계도 있는 거로구만.’ 안다구요.

종교 가운데 통일교회처럼 믿기 쉬운 데가 어디 있어요? 통일교회처럼 가르쳐 주는 데가 또 어디 있어요? 알고 보니까 아는 만큼 통일교회도 세계 최고에 멋지게 살아야 할 텐데 환경은 지옥 같아요. 그러니까 지옥이 싫다면 떠돌이 해 가지고 별의별 짓 다하는 거예요. 남들은 품팔이하고 헌금을 하기 위해서 이러고, 어디 선생님이 오라는 데 가기 위한 여비를 마련하는데 자기는 놀고먹고 낮잠 자고 있어요? 그놈의 아들딸들이 잘 될 것 같아요? 내가 복을 안 줘요.

원리를 알고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될 때 선생님은 언제든지 어디 유명한 사람…. 나 이상 유명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이제 그것이 다 드러났다구. 드러났지만 드러나기 전에는 내 자신을 아는 사람이에요.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될 것을 알아요. 지옥까지 가 가지고 지옥 문을 작달을 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 노동판에 가게 되면 일등 노동자지. 감옥에서도 3년 동안 모범 노동상을 줬어요. 못 한 일이 없고 안 해 본 일이 없어요. 사탄세계한테 져요? 앉아 가지고 말하지 않고 영계에서 수십 명을 전도했어요. 여기 나올 때도 나 혼자 양덕 맹산 험한 길을 나와 가지고 피난 다 가기 전에 평양에 있던 옛날에 알던 신도들을 전부 다 찾아갔어요. 제일 험한 길을 제일 직단 길로 찾다 보니 인민군들은 후퇴하는데 이렇게 엇갈려 나갔어요. 옆에서 데리고 가던 군대를 지나자마자 빵빵 해서 쓰러뜨리고 가던 그런 판이에요. 말 한마디 잘못 하면 골로 가요.

그러면서 제일 어려운 길을 내가 갔다구요. 그런데 따라간 사람이 말이에요, 함흥 도에 있던 과장 되는 문씨라구. 네 사람은 놔두고 세 사람이 따라 나왔어요. 어려운 길을 자기 여편네, 아들딸을 버리고 나왔던 거예요. 감옥에서 나오기를 얼마나 기다렸게요. 나오자마자 자기 집을 안 들르고 선생님을 따라 나선 거예요. 어려운 험한 길을 가는 데 자기들이 보호한다고 말이에요.

여러분이 그런 마음 가졌던 적이 있어? 여기 여수?순천이 불량자들이 사는 곳 아니에요? 요즘 영화(드라마) 중에 ‘천태산’이 뭔 줄 알아?「아니, ‘영웅시대’ 아니고 딴 거예요.」‘영웅시대’에 천태산이 누구예요? 그게 정주영이에요. 한자리 잡기 위해서는 생사지권을 밀어 제낄 수 있는 이런 결심을 가지고 투쟁해서 거기서 살아남아야, 나쁜 놈들 가운데 대장이 돼야 좋은 세계도 자기가 가서 교육 받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사람 잡아다 교육하는 것 아니에요?

너희들 통일교회 들어오기 전과 들어와 가지고 달라졌나, 안 달라졌나? 철부지한 젊은 놈들인데 말이에요, 철부지한 젊은 놈들이래도 통일교회 들어와 원리 말씀을 들어와서 옛날 들어오기 전하고 들어오고 나서 달라졌나, 안 달라졌나?「달라졌습니다.」그거 알아? 진짜 달라졌어? 달라졌나, 달라진 줄 모르나? 자문자답해 보라구. 얼마나 달라졌어? 공부하기 싫어하던 녀석이 공부하기 더 싫어하면 그건 망해야 돼요. (웃음)

자녀를 많이 낳아야

망하는 길을 반대로 가는 길로 가까이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만큼 달라진 거예요. 너희들 술 먹는 녀석도 있지? 혀때기를 빼야 돼, 앞으로, 그건. 집게로 빼 가지고 우직우직 구워 가지고 맛있는 냄새를 풍기고 개가 오면 빼 가지고 먹여 보라구요. 그런 사람을 한 백 명만 그렇게 처단해 보라는 거예요. 해라 해도 안 해요.

중국 같은 데는 말이에요, 가정파탄 하게 되면 총살이에요. 그거 알아요? 그러니까 16억 사람이 따라가는 거예요. 하지 말라는 것에 용서가 없어요. 즉결처분이에요. 내가 그 이상 할 수 있는 무자비한 사람이에요. 무자비한 사람이 자비 왕이 되려니 얼마나 힘들어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인데 무엇이든지 할 줄 모르는 사람 대해서 하려니 얼마나 힘들어요?

선생님이 못 하는 게 어디 있어요? 죽겠다고 따라 다니는 여자들이 동네방네 담을 넘고, 고을, 천하에 꽉 차 있어요. 그놈 여자들을 내가 싫어하지 않았으면 벌써 통일교회 다 없어졌을 거예요. 저 사돈 아줌마도 선생님을 좋아하나 남편 좋아하나?「선생님을 좋아합니다.」이 쌍년! (웃음) 남편이 있는데 선생님 좋아한다니 세상에 좋아할 남편 이 어디 있어? 매 안 맞고 사는 것이 고마운 거지. 매 더러 맞아 봤나? 선생님보다도 자기를 사랑하라고 하지? 아, 물어보잖아. 나 몰라서 물어보는 것 아니야? 다 그러게 되어 있어요.

어머니 대해서 아들들은 문 선생보다 자기를 더 사랑하고 말이에요, 딸도 자기 딸들은 선생님을 사모하며 죽자 살자 하면서도 엄마는 선생님을 사랑하지 말고 나를 더 사랑하라는 거예요. 그런 모순된 것이 엇갈려 있어요.

이걸 한 곬으로 몰려니 어머니 3대를 앞에 놓고 종이 돼야 돼요. 할머니도 모셔야 되고, 어머니도 모셔야 되고, 딸들도 모셔야 돼요. 선생님이 그러니 할머니 대할 줄 아는 데 손녀딸이 대할 수 없으니 존경하고 다 그래요.

우리 어머니 나타나기 전에 얼마나 괴물, 나이 많은 사람들이 ‘내가 선생님의 어머니다, 우주의 어머니다.’ 하고 선생님이 오게 되면 ‘당신 나를 알아 모셔야 할 텐데 왜 알아 모시지 않느냐?’ 해요. 세상에! 내가 새파란 자기의 손자 같은 사람인데 말이에요, 앉아서 그러고 지껄이고 있어요. 그거 미쳤어, 정상적이에요?

칠십 늙은이는 자궁이 전부 다 처져 가지고 문제 되는데 그걸 수술해서 아기 낳겠다고 수술해 달라는 여자도 있었어요. 세상에, 그거 믿어져요? 그 이야기 한바탕 해 볼까? 여자들 대가리를 까야 된다구. 현실이도 그런 것 더러 봤지? 강현실.「예.」

현실이도 같은 여자지 뭐. 전도사가 저 범일동 골짜기에 있는 더벅머리 총각, 수수께끼 총각을, 그때 혼자 사니 총각과 마찬가지였지요, 체면 불구하고 자꾸 찾아다니니까 교회가 반대하니 쫓겨나 갈 데 없으니 어디로 가겠어요? 기가 막힌 사연이에요. 원필이 요즘 어디 있는지 모르겠구만. 그 녀석을 길러 가지고 써먹으려고 했는데 맏아들을 맡겼더니 저렇게 만들어 놨어요. 다 그래요.

다들 사위, 며느리들 얻었지? 얻었나, 안 얻었나? 윤정로 손녀 있나?「없습니다.」왜 없어? 아들딸 몇 살이야?「스물 여덟입니다.」스물 여덟이면 뭐 아기, 아들딸 있고도 남을 터인데. 축복받았나?「안 받았습니다.」왜 두어 뒀어? 누가 며느리를 주겠대? 통일교회 무엇 때문에 스물 여덟 되도록 축복을 안 받았어? 손자 못 가진 것이 화라구.

아기를 많이 낳았으면 얼마나 좋겠나? 정월달 아들, 2월 달 아들, 3월 달 아들, 춘하추동 사계절 아들딸을 낳으면 말이에요. 선생님도 어머니하고 얘기해 가지고 아기 열둘을 못 낳으면 안 된다고 했어요. 열둘 안 낳게 되면 첩을 얻어서라도 낳아야 돼요. 통일교회가 편안하겠나? 여자들 선생님이 아기 낳으려면 얼마든지 낳을 수 있지. 어머니는 그런 의미에서는 선생님이 엄격하다는 것을 알아요.

줄줄이 나이 많은 늙은이들이 따라다니는 것이 좋겠어요? 세 할머니가 있고 세 아주머니가 있고 말이에요, 세 처녀들이 삼위기대가 다 돼 있는 거예요. 전부 다 경쟁하고 있어요. 어머니가 축복받고 났는데도 경쟁이에요. 그 할머니들은 통하는 사람은 ‘아, 어머니 달라진다.’ 해 가지고 자기 어머니 후보 했던 것을 3년, 10년, 12까지 끌고 가 가지고 ‘시집도 가지 말라.’ 해서 지금 다 곤란하게 된 처녀들이 있어요.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 믿다 망했다고 말이에요. 망할 게 뭐야? 망할 놀음을 했으니 자기들이 망했지.

선생님이 이랬다저랬다 하지 않아요. 한번 선생님이 딱 말하면 말한 대로 하는 사람이에요. 지금도 그래요. 축구라든가 이제 하는 것도 이번 여수?순천을 일부러라도 가야 돼요. 거기에 마음이 떠나면 그 계획하는 모든 것이 안개가 끼여요. 거기 가 살았어요.

북한에까지도 기반이 돼 있어

그래, 가정당 지구당이 몇 개라구? 127개?「243개입니다.」243개 지역에 있어서 5백 명씩 데리고 오라는데 못 데려오면 모가지 자르는 거예요. 왜 5백 명 못 데려와요? 김씨면 김씨 축복하라고 했는데 그 한 것이 언제야? 20년이 가까워요. 너희들이 교회 선생님을 고생시키고 구더기새끼같이 파먹고 통일교를 망쳐 왔지. 그 돈을 가지고 교회 하나 해서 만약에 백만 달러씩만 해도 교회가 수천 개 됐을 거예요. 거지 떼거리들을 퍼 먹여 가지고 이러다 보니 교회도 망쳤고 선생님은 나이 많았고, 때가 됐는데 작달해야 할 텐데 그럴 수 있는 환경 여건이 안 됐으니 별의별 모험을 하고 하는 거예요.

영계를 동원할 수 있는 아들딸을 보내 가지고, 도감수 만들어 가지고 무슨 천총관? 그거 그렇다고 기뻐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그건 있어서 안 될 일들을 하는 거예요. 뭐 이스라엘에 가서 예수의 왕권 대관식을 해 줘요? 혼자 못 해요. 영계 육계가 갈라졌으니 영적 세계에 붙어 있어서 그걸 숭상하게 돼 있지, 이스라엘 나라는 망하고 지금까지 갈 길을 못 찾고 있는 거예요.

대관식이 뭐 필요해요? 예수가 원수예요, 원수. 이스라엘 나라에 기독교인이 2.8퍼센트도 안 돼요. 한국에 통일교회 문 총재를 믿고 바라는 사람이 몇 퍼센트 될 것 같아요? 40년 역사 동안 나를 한국 백성이 그렇게 반대했지만, 선생님 혼자 7천만, 북한까지도 선생님을 누구보다 믿을 수 있게끔 환경에 다 몰아넣은 거예요. 너희들 모르게 난다 긴다 하는 사람은 교육 안 받은 사람이 없어요. 마음으로는 사모하지만 환경이 나쁘니까 똥개 같은 위신이 깎인다고 드러내지 않아서 그렇지요. 귀때기 하나 떨어지면 어떻고 코 하나 떨어지면 어때요? 그것이 상장인데.

국회의원들 이름난 사람들은 내가 다 거느리고 살았어요. 여기에 정월초하루 한 마리도 들어오지 말라 이거예요. 통일교회 얘기하게 되면 누구보다도 교회 와서는 열렬분자로 날뛰어도 거기 가 가지고는 통일교 할 것 같으면 가 숨어버리는 거예요. 세상에, 그렇게 이율배반적인 사람들이 사람 노릇 하겠나 이거예요. 다 쫓아 버린 거예요.

지금도 오라면 많이 올 수 있지. 당수 해 먹은 녀석들 다 마찬가지예요. 선생님 신세 안 진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러니까 때가 되거든 구더기 같은 떼거리가 많이 올 거라구요. 파리 아니고 소 궁둥이 피 빨아먹는 걸 뭐라 그래요? 등에. 소 등에라고 그래요. 그것들은 가죽 있는데도 들입다 해 가지고 배때기 홀쭉한 것이 한 다리 붙어 가지고 하나는 대가리 집어넣으면서 박고 뒷다리는 밀어 넣어 이래 가지고 거꾸로 서 가지고 피를 빨아먹는 거예요. 순식간에 빨아먹고 비행하게 된다면 날지를 못해요. 나 참 얼마나 먹었는지 툭 하면 떨어지더라구. 그런 놀음 많이 해 봤어요.

아, 까막까치가 지나가니까 무슨 새매가 왔는지 한꺼번에 다 도망가네. 서로가 도와. 몽골 사람 왜 말하지. (웃음) 조상이 몽골 사람 아니에요? 다 친족이 되고 조상이 되는 거지. 자, 그래서!

나라의 전통을 기념할 수 있는 전시관을 만들어야

「……(몽골과) 교역량이 물론 제일 많은 무역 상대국은 중국이고 그다음에 2등이 소련이고, 한국이 3등이랍니다. 엄청난 것이지요. 그렇게 교역량도 그런데다 실질적으로 돈벌이도 해 가고요. 그러니까 한국하고는 아주 우호적인 관계가 돼 있는데, 이게 어떤 영향을 미치느냐 하면 기성교회 사람들이 전도를 하러 가서 지금 6천 명이 가 있답니다.」그거 쫓아내야겠구만. (웃음)

「그런데 사실 몽골 사람들은 기독교하고는 거리가 멀거든요.」라마교니까 멀지.「아주 불교적이고 그런데…」불교 중에도 괴상한 불교라구.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리를 잡아 가는데, 그러나 현지에서 몽골 사람을 통해 기반 닦은 것은 우리밖에 없습니다.」

돼지우리같이 가두어서 길렀으니 우리밖에 없지. 우리! (웃으심)

「집회를 했는데, 아버님께서는 아직 몽골을 못 가셨습니다만…」안 갔지, 못 간 게 아니고.「나는 갔어요. (어머니)」어머니 갔으니 난 더 먼저 갈 수 있고 더 자유스럽지.

「어머님께서 가셔서 국가적 기준에서 강연도 하시고 그때 국회의원이라든지 지도자들이 많이 청강을 하고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지금도 국가 지도자들이 어머님 말씀을 많이 합니다.」

어머님이 한 것도 아버님 말씀을 가지고 은혜를 주었지 어머니 말씀이 몇 말씀이나 있겠나. (웃음)「말씀은 아버님 말씀이지만 어머님이 전하셨기 때문에 얼마나 더 효과가 많이 나타났는지 모릅니다.」그 말씀으로써 나발을 불더라도 나발이 생겨나지 않기 때문에 소리가 안 난다 그 말이야.「비행기 타게 놔둬요. (어머니)」(웃음)

아, 여자들이 붕 떠 가지고 어머니 패 다 되면 어떻게 돼? 아버지는 허재비 되잖아.「더 외로워지잖아요.」아, 외로워져도 괜찮아. 그런 것도 다 참을 수 있기 때문에 대놓고 얘기하지 거기 걸릴 수 있는 아버님 같으면 이야기하래도 안 한다구. 알겠어? 해탈했기 때문에 하지. 자!

(계속해서 곽정환 회장이 몽골에서의 평화의 왕 대관식 대회에 대해 보고하고 몽골에서 참부모님을 대신해 받아 온 왕관을 올려 드림)

남의 나라 대표해서 바쳐드리는 놀음 하겠다면 안 할 수 없다구.「눈이 많이 오고 추우실 때 이걸 이렇게 안으로 끼우는 거랍니다.」이중이 돼 있구만.「파란 점 빨간 점은 왕에 대한 모심의 상징으로 숫자도 다 그렇게 돼 있습니다.」이거 이름 쓰고 그 나라의 전통을 기념할 수 있는 전시관을 만들어야 되겠네. 자, 저기 갖다 놓고. 여기 다 이것만 보니까 안 되겠어요. 자!

「……육대주 전체적인 대관식과 즉위식을 마치라 그러셔서 지금 대륙회장들과 연락하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버님, 참 감사드리고, 이미 아버님의 승리적 기반 위에 영적으로 얼마나 자연스럽게 참부모님을 모두 존경하는 그런 입장인가 하는 것을 실증을 보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박수)

빨리 육대주에 각 나라가 날들을 정해 가지고 공문 내라구.「예.」빨리 해야 된다구. 그 원고 한번 읽어보자.「평화왕국 창건과 국토, 국민권 확립」그럴 때가 됐어요, 이제. (10월 3일 평화유엔 창설 1주년 기념식 강연문 훈독) (박수) 자, 기도하고 훈독회 폐하자구. (곽정환 회장 기도)

함부로 말하지 않고 모범적인 말을 써야

수고했다구. 명년 초하루부터는 중고등학생, 틴에이저(teenager; 청소년기) 들어가는 것이 열 세 살부터예요. 그렇지요? 13수부터라구요. 훈독회 책임들을 맡겨야 되겠어요. 대학 나온 사람들은 앞으로 나오자마자 교회 책임자로 임명할 거예요. 그 기간에 모든 시험을 패스해야 돼요.

선문대학 학생들을 거기에 놓치지 말고, 그다음엔 미국 브리지포트 대학생들을 놓치지 말고 졸업하는 사람은 일괄적으로 잡아서 쓸 수 있게끔 노력해야 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훈련 받고 경험 필요 없어요. 감동적인 말씀을 자기들이 대신할 수 있는, 선생님 대신 말씀할 수 있는 이런 심정 일치권만 되면 말이에요, 온 영계가 후원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영향권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그걸 책임지고 해야 되겠다구요. 이 말씀을 대신 낭독 선포하는 사람의 마음자세가 선생님이 말씀하던 심정권에 일치만 되면 기적이 벌어져요.

그러니까 이제…. ≪천성경≫ 12권 분할해서 하는 것 다 만들고 있지?「예.」명년부터 모든 식구들은 ≪천성경≫ 1권 2권, 매달 1월 달은 1권을 읽게끔 열두 권을 만들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1년 열두 달 훈독회 시간이 두 시간 안에, 다섯 여섯 일곱 시까지는 끝내야 돼요. 두 시간 동안 똑같이 세계 공통적으로 하기 때문에, 혹은 여러분이 외국에 나가서 공부하든가 외국을 다니든가 하게 될 때 식구들을 만나면 반드시 훈독회 말씀을 가지고 토론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사느냐 안 사느냐? 그런 묻고 답변하는 환경을 어떻게 우리 매시간 훈독회 하는 자세와 연결시킬 수 있느냐 하는 것이 이제 금후에부터 하늘에 입적을 한 사람들은 그 일을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24시간 앞으로 나라면 나라마다 방송국을 통해 가지고 훈독회 말씀을 같이 전할 것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1월 달 되면 1월 달 된 것을 매일 아침에 30일 대한 것을 읽어 나가는 거예요. 그것도 한 번 두 번 세 번 방송을 되풀이해서 전세계가 그렇게 된다면 말씀 가운데 포용이 되고 말씀 가운데서 살기 때문에 말씀을 몰라서는 안 돼요.

이 말씀을 모르는 사람은 앞으로 직장에 모든 출세하는 데 영향이 될 거라구요. 영계에 있는 성인 현철들이 자기가 지금까지 뜻을 중심삼고 살면서 신앙 생활하다 쓴 책들이 원리관에 위배되게 될 때는 직접 후손들을 통해 불살라 버려야 돼요.

나라와 일치 안 되고 자기 일족에 일치 안 돼요. 왜 그러냐? 그래 가지고 원리를 강의함으로 말미암아 저나라 영계의 조상들이 원리를 위주로 하고 살기 때문에 지금까지 남겨진 모든 자기들이 쓴 말씀이라는 것이 부정적, 원리에 부정되는 것을 지우지 않고는 저나라에서 협조할 수 있는 입장이 안 되기 때문에 완전히 불살라 버려야 돼요. 대혁명이 벌어져요. 그런 시대로 들어간다구. 알겠나?「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언제 어느 시간에 자기들이 훈독회 시간이 두 시간이면 말이에요. 15분씩 하면 네 사람인가?「한 시간에 네 사람입니다.」두 시간이면 여덟 사람이 되누만. 여덟 사람이 훈독회 하는 거예요. 남자나 여자나 젊은 사람들이 훈독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목청들도 배우가 되기 위해서는 목청들도 표준말을 중심삼고 목소리도 여러 가지 가운데 제일 아름다운 목소리를 흉내내는 것과 같이 듣는 사람들이 감화 감동 받을 수 있게끔 훈련해야 돼요. 그렇게 훈련되면 일상생활에 말하는 데도 그 훈련된 자세가 돼 있기 때문에 함부로 말하지 않고 모범적인 말을 써야 된다는 거예요.

도의적인 면에 상위권에 선 자기들이 지도층에 서 있다는 것을 앎으로 말미암아 그런 말을 골라서 쓰고 그런 생활을 골라 가지고 해야 된다. 생활이 달라져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명년서부터 배치해서 해요, 전세계적으로. 곽정환이 알겠어?「예.」어느 나라 한 나라도 빠지지 않게 거기 번역을 하라고 그랬지?「예.」지금 하고 있나?「예.」최고의 번역을 해 가지고 193개 국가는 ≪천성경≫을 몰라서는 안 되는 거예요. 학교라든가 어디든지 반드시 아침에는 자기들 집에서 훈독회를 하지 않고 가면 학교서 반드시 해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 말씀을 대신해 가지고 요약해서라도 시간을 내 가지고 30분이라도, 두 시간의 4분의 1인 30분이라도 하고 기도도 하고 환경 여건을 대혁명 해 나가야 돼요. 그건 종교권 세계는 문제가 되지 않아요.

세계를 혁명하기 위한 결속의 나라가 돼야

언제 끝나나, 번역?「시간이 좀 걸립니다. 우선 7개 국 나라부터 먼저 시작을 했고요.」7개 국까지 되나?「40개 국 잡았는데요.」그것도 해야 돼. 국가 메시아들이 할 것인데 못 하니까 본부로서 해야 돼요. 지금 7개 국 말했는데 누가 7개 국이라 했나?「40개국 하라고 했는데요, 7개국은 시작을 하고 나머지는 계속 찾고 있습니다.」

여기 모아 가지고 6개월이면 6개월 특별 경비를 지불해서 하라구. 학교 중에 최고 학교와 같은 환경을 만들어 가면서 번역해야 돼요. 그래, 한국의 외무부 대사관들 중심삼고 대사관 나갔던 모범적인 사람이 누구냐 하는 것을 추천 받고, 그 나라에서 한국말을 대표로 할 수 있는 교수라든가 통역관이라든가 이런 사람을 골라 가지고 제일 잘하는 사람을 뽑아서 두 사람이 협력해 가지고 여기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번역을 같이 해야 된다구. 알겠나?「예.」

그래야 되지. 언제 그것이 190개 국까지 하려면 몇 년 걸려야 돼? 10년, 20년도 걸려요, 그렇게 했다가는. 곽정환이 알겠어?「예.」황선조에 얘기했더랬는데 의논해 가지고 체제를 해 가지고 선문대학에 외국 사람들이 와서 공부하는 교수들이 많으니까 선문대학 와서 본격적인 그 일을 해야겠다구요.

선문대학도 역사편찬위원인 만큼, 말씀의 정당 번역이란 것은 이건 학술세계에 생명선과 마찬가지예요. 어느 누가 차후에 번역을 다시 해야 되겠다는 그런 무엇을 할 수 없다구. 평이 없게끔 최고의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걸 감수하는데 그 나라에 감수하는 수십 명을 빼 가지고 완전한 번역이라고 해서 서명 날인해야 여기에 대한 딴 시시한 녀석들, 노벨 수상 받던 무슨 박사, 뭐라던 자기들이 틀렸다고 해서 자기 번역을 용서할 수 없어요.

그렇지 않으면 이단 종교가 생겨난다구요. 통일교회 기반을 틈 타 가지고 팔아먹어 가지고 자기 곁가지 노릇 해서 기반 닦으려고 해요. 지금도 그런 녀석들이 많잖아.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이거 오늘 지시하는 거예요. 10월 초하루를 중심삼고 한 거라구.

벌써 이것 번역 못 했다는 사실은 국가 메시아 책임을 못 했어요. 자기 재산을 팔아서라도 번역을 했어야 되는 거예요. 국가 메시아 다 있지? 이 건달꾼들. 너희들이 이제 훈독회 해 가지고 본격적인 세계에 국가 메시아들을 재배치해야 돼요.

30세만 되면 외국에 선교를 누구나 다 나가서 34세까지, 예수님의 34세, 선생님이 34년을 미국 가서 돌아오던, 너희들이 그런 과정을 거쳐야 국가의 중추적인 인물로서 사용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얼마만큼 자기들이 나가서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을 가담시켰느냐 하는 것, 그리고 교체결혼을 시켰느냐 하는 것이 앞으로 실적 중에 최고의 실적이 돼요.

종교가 안 하게 되면 수많은 교단들이, 종교가 별동 행동을 할 수 없어요. 국가체제가 한 방향으로써 헌법을 규정하기 때문에 반드시 훈독회는 ≪천성경≫을 하늘땅이 하니까 안 할 수 없어요. 반대하거든 기도해서 자기들이 사실인지 아닌지 판정해야 된다구요. 사실이면 기도하게 되면 ‘이놈 자식, 선생님이 가르쳐 준 내용을, 선생님 말도 못 믿으면 너희들 가르쳐야 돼.’ 와서 가위 누르고 파탄이 벌어질지 몰라요.

그래서 종교도 자동적으로 그 부락에 있을 때는 불교면 불교, 절간에 가 가지고 훈독회를 돌아가며 하는 거예요. 불교인데 너희들 믿겠으면 믿으라는 거라구. 이 말씀을 세 번씩만 하게 되면 자기 경서가 뒤로 돌아가는 거예요. 여기서 풀어 준 내용을 답변할 수 있는 내용이 자기 경서에는 하나도 없어요. 자동적으로 소화되는 거예요.

너희들이 각 종교 자기 처해 있는 입장을 부정하고 나온 것과 마찬가지로 어떠한 자리라도 부정하고 나오지 않을 수 없는 내용이니만큼 종교도 혁명이 벌어져요. 그래, 탕감혁명, 양심도 혁명, 심정권도 6대, 3대, 7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와 일치될 수 있는 마음이 하나돼야 돼요. 상하?전후?좌우 여섯이에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중이에요. 상?중?하, 전?중?후, 또 그다음엔 우?중?좌, 이것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이에요. 모르면 안 된다구.

그래 가지고 각 나라에 있어서 세계 몽골반점동족 이 사람들이 전부 다 세계적으로 얼마나 많아요. 70퍼센트 이상 80퍼센트 넘을 거라. 종교권이 70퍼센트 이상 되는 거예요. 그러니만큼 반점동족들이 70, 80퍼센트 되는데 전세계적으로 실적 있는 사람은 한국을 중심삼고 입적해 들어와요. 일본과 한국, 중국과 대아시아를 중심삼고 들어온다구요. 아시아가 주 아니에요? 어디에 살든 들어와 가지고 같은 국경 없는 한 종족이 돼 가지고 세계를 혁명하기 위한 결속의 이런 나라가 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달라져요. 안 달라지겠다 해도 안 달라질 수 없어요. 선생님이 유명하다구. 선생님 말씀이 유명해요. 이번에 ≪천성경≫을 다 나눠 줬지? 국회의장 중심삼고.「예.」일주일씩 소감 받아 가지고 이름을 자기는 감독을 해. 읽었느냐? 안 읽었으면 사람 보내 가지고 훈독회 해 주게끔 하라구. 그런 공문을 국회의장을 통해 보내서 이 책이 좋으니까 국민교육의 교과서로 쓰면 좋겠다고 한마디만 공문 내게 해 가지고, 그러면 우리가 찾아 들어가서 감독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면에서부터 군에서부터 도에서부터 국회에 들어가서 해야 되겠다구. 안 하면 모가지를 잘라 버려요. 안 하는 녀석들은 군수면 군수, 도지사면 도지사, 잘났다는 녀석들을 우리 조직적 힘을 가지고 선거에 못 당하는 거예요.

몽골반점까지 기독교를 중심삼고 초종교초국가 권내에 있어서 이제 통일적 진전이 되면 선거가 없어져요. 국회의원 190명 추첨하면 돼요. 3배 이상 모아 가지고 세 번을 중심삼고 국회 두 번 절반 들어오고 세 번에 당선되어야만 국회의원 되는 거예요. 그래, 정성들여서 하늘이, 조상들이 협조할 수 있는 그룹이 되지 않고는 국회의원이 못 돼요. 똥개 새끼들, 별의별 녀석이 나라에 들어와 기생충 되어 나라를 망치고 혼란해 가지고 안 된다는 거예요.

28세까지는 결혼해 가지고 아들딸 사위기대 완성해야

그리고 여러분이 앞으로는 노무자 유니언(union; 노동조합)이 아니에요. 노무자 유니언인 동시에 주인 유니언이 되는 거예요. 지금 그거 하라는데 통일교회에서 한 녀석이 없어요. 여기에 지지하는 패들은 공산당이 30퍼센트 월급을 올려주겠으면 30퍼센트 우리는 월급 안 받고 3년만 계속하면 싹쓸이해요. 3년 동안 월급 안 받고 밤에 일해 가지고 생활 대책 할 수 있게만 하게 된다면 유니언이 다 없어져요.

그래 가지고 호모, 뭐 프리 섹스? 무슨 뭐 카바레? 지금 처녀들이 어디 들어가 있느냐 하게 되면 말이에요, 아마 절반은 시집 안 가고 거기 다 들어박혀서 별의별 짓 다하고 있어요. 싹쓸이해야 돼요.

그래서, 술은 외국에는 팔 수 있을는지 모르지만 국내에선 못 팔아요. 양조장 철폐, 담뱃가게 철폐를 해요. 하늘의 명령이 있기 때문에 안 할 수 없어요. 별의별 녀석이 반대해도 반대하게 된다면 너 담배 먹는 세계에 가 살라 이거예요. 국경이 없어요. 옛날에 몽골반점 패들 있던 데로 쫓아 버리는 거예요. 거기 가 재교육 받아 가지고 훈련 받아 가지고 그런 것을 벗고 행동할 수 있어야 여기에 입적시키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과 일본과 미국에도 입적하게 돼 있지? 여러분 입적한 것 알아요? 그 중보예요.

그런 서양과 미국과의…. 미국은 동양과 아프리카의 한 형제지 섬이에요. 수에즈 운하를 중심하고 잘라져 있고, 남북미도 파나마 운하를 중심삼고 잘라져 있어요. 미국과 남북미를 중심삼은 신교국가, 구교국가예요. 그다음에 아시아는 5대 종단들, 종단 사람들이 싸우고 있는 거예요. 싸우는 것은 전부 다 벼락을 맞는 것이지.

앞으로 공무원 하든가 사찰 하더라도 국가 시험을 패스 안 해 가지고는 스님이 못 돼요. 그 패스할 수 있는 청평 신학대학원, 초종교권 대학원을 만들어요. 그래 가지고 세계에 혁명요원들로서 파송할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나발 불게 되면 한꺼번에 몰아대야 되겠다구요.

선생님이 죽기 전에 그 일을 안 하면 누가 해요? 너희들이 할 수 있어? 젊은 놈들이 그 일을 해야 돼요. 아담이 틴에이저(teenager; 십대) 때 뒤집어 놓은 것을 우리가 정정당당하게 불교 같은 데 가 가지고…. 학생들이 학교 가려면 원리를 모르면 안 된다구, 어느 학교든지. 불교 시험이 아니에요. 불경을 번역도 중간 학교에서 텍스트북으로 맡기라는 거예요. 원리관을 중심삼고 그것이 70퍼센트 이상 되고, 이래 가지고 1차 2차, 한 7년 동안에 백 퍼센트 되게 해야 돼요. 가야 할 길이 하나지 둘이 있을 수 없어요.

선생님이 할 일이 얼마나 엄청난 일을 앞에 두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자체가 젊어서부터 선생님이 16세에 이 뜻을 알고 일심?일체?일념?일핵을 중심삼아 가지고 변치 않는 입장에 있어서 성을 대해…. 성 문제예요. 여러분 남자 여자가 성의 완성을 해야 돼요. 일심?일체?일념?일핵, 그다음에 정성(靜性)시대예요. 성이 있지만 준비하고 있어요. 발동 안 해요. 그다음에는 일화, 일심?일체?일념?일핵?정성?일화?통일?안착, 8단계예요. 그래야 자리 잡아요.

그다음에 봄 절기에 연애하고 결혼할 수 있는 때가 되면 일심?일체 되어 가정을 찾아가는 거예요. 어렸을 때는 모르니까 성이 정지돼 있어요. 장성급은 약혼시대에 있어서 결혼시대로 넘어가는 거라구요. 일심?일체?일념?일핵, 동성시대예요. 자기의 젊은 기를 전부 다 쏟아 버려야 돼요. 사람은 스물 세 살만 되게 되면 세포가 퇴화한다구요. 스물 세 살, 스물 네 살이 경계선이에요. 그때까지 남자 여자들이 결혼해야 된다 이거예요. 폭발적인 시대에 결혼해야 됩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3대 일족이 공동적인 책임 해 가지고 자라나는 사람들, 학생들이 결혼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모든 기성 일족 친족들이 보호해야 돼요. 그렇잖아요? 종족 위에 민족, 민족을 중심삼고 가정은 종족을 위해 희생하고, 종족은 민족을 위해 희생하고, 민족을 위하게 되면 민족의 기반이 보호해 주는 거예요. 자기 생활 방책, 가정을 보호할 수 있는 울타리 돼야 돼요. 축복가정들이 굶어 죽고 뭐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래, 열심히 농사도 짓고 땅도 파고 무슨 짓을 다 해야 된다구. 알겠나?「예.」삼십 전까지 28세 되면, 스물 네 살에 있어 28세까지는 결혼해 가지고 아들딸 사위기대 완성해야 돼요. 4년 동안 아기 둘 낳을 수 있지요? 정상적이면 말이에요. 28세가 된다면 30세부터 세상에 결혼하지 않은 사람은 취직을 못 할 때가 온다구요.

혼자 사는 사람은 취직 못해요. 그렇게 된다구요. 얼마나 편리해요. 취직하는 녀석들이 아기도 없고 가정도 없는데 돈 해서 뭘 해요? 노동해 먹으라는 거지, 노동. 건설하는 데라든가 매일같이 노동판에 일급 일당 주는 노동을 하는 거예요. 박사든 학사든 할 수 없어요. 사랑의 가정을 양육할 수 있는 책임을 지지 않고 사기꾼이니 테러단 이래 가지고 이런 녀석들이 문제라구요.

28세, 이팔청춘 해 봐요.「이팔청춘.」(손을 깍지 끼시며) 이팔청춘은 이걸 말해요. 이걸 누가 떼어 내지 못해요. 누가 이거 떼네요? 사위기대 아들딸 완성해 가지고 삼십 세에 예수님이 결혼할 때 세상 왕이 되고 도지사를 제자 삼고 국회의원을 제자 삼아 가지고 34세 돼서 왕권 중심삼고 천하를 호령할 수 있는 시간을 놓쳤어요.

그래, 스물 일곱 살 때 마리아하고 담판을 했어요. 어미가 뭘 하느냐 이거예요. 사가랴가정도 아비 구실을 놓고 다 담판하고. 그것이 드러났다가는 일가가 망해요. 불살라 버린다구요. 그러니까 얼마나 주저했던 환경의 어려운 것을 죽음을 각오하고 돌파했다면 예수가 왜 죽어요? 왜 예수의 아버지가 누군지 몰라요? 그놈 간나들의 입을 째 버려야 된다구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부끄러워 가지고 얼굴을 못 들고 살고 있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대학원까지 스물 네 살까지 나와야 돼요. 박사 되기 위해서는 28세 이내에 해야 돼요. 30세 되면 국가의 중요한 책임을 지는 거예요. 고시 붙으면 군수로 나가지요? 안 그래? 면장은 선거제지만 군수 같은 건 임명제라구요.(현재는 바뀌었음) 원리 사상에 철저하고 영계에 통해 가지고 문답을 답변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국가 핵심요원이 못 돼요. 아무리 지식이 많더라도 못 돼요. 왜? 미래에 대한 책임, 부가적 발전해 나가는 세계의 그것이 차원이 다른 것을 상대적 입장에서 보조를 못 맞춰요. 떨어지는 거예요.

갈 길은 이제 일생을 바다에 걸고 나온 것

이번에 여수에서 고찬윤이든가? 고찬윤이를 선생님이 택한 것은 결혼할 때도 혁명적 결혼했지? 임자들보다 나아. 그래 가지고 결혼 상대를 하나님이 기도하면 알려준다 절대 믿고 기도하니까 3일 이내에 그런 답을 받았는데 믿을 수 없으니까, 한 번하고 두 번 세 번 해도 믿을 수 없으니까 그렇게 많은 사람 가운데서 선생님이 결혼을 찾아 해 주느냐 하고 그것까지 기다렸는데 틀림없이 다 맞아요. 8년 동안 연애하고 대학원 나와서 몇 년씩 기다려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하다가 ‘에라, 안 되겠다.’ 허락 받아 가지고 결혼 3개월 미만 날짜를 정해 놓고 통일교회를 들어와서는 결혼할 상대를 떼 버린 거예요.

그런데 그걸 영계로 보여 주고 사진 가지고 봐도 틀림없이 사진첩까지 참관한 것이 한국 여자가 아니에요. 일본 여자예요. 세상에, 청년이 한국 사람과 약혼해 놨다가 결혼식까지 날짜 잡았는데 일본 여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은 천운이, 하늘이 가르쳐 준 것이니 안 따라가면 일족이 망한다고 생각한 거예요. 모든 것이 파탄된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까지 반대했지? 얼마나 반대했어? 그러니까 어머니 아버지는 걸려든 것이 뭐냐 하면, 당신들이 아들이 아니라고 갈라지자는 말을 하는데, 아들이 아니니까 이제 살 수 없고 갈라질 터인데, 그러나 당신 아들이 아니란 말은 말뿐이지 몸뚱이로 보게 되면 아들임에 틀림없는 것은 알고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러면 아들이 그래도 자기가 지금까지 약혼하고 결혼 날까지 다 정했다가 떼어 버리고 결혼할 때는 얼마만큼 내적인 혁명과 충격을 받았겠느냐 이거예요. 세상 어디 가나 길가에서 말하더라도 그런 결혼 다시 하라고 할 녀석이 어디 있어요? ‘이놈 자식, 죽을 자식, 망할 자식’이라고 그러지. (웃으심)

그래, 부모가 끝까지 반대했어요. 그래서 요구가 뭐냐 하면 어차피 나는 이제 이 결혼을 하고 나서 떠나갈 터인데 어머니 아버지로서 결혼하는 식장을 한번 가서 봐 주면 내 소원 성취 다 한 것으로 알겠고, 어머니도 나에 대해 섭섭하지 않고 갈라지더라도 내 어머니 아버지가 아니다 하고 갈라질 수 있는 하나의 조건이 되겠는데 그 말씀을 안 들어 줄 수 없기 때문에 들어준다고 약속했어요. 데려와 가지고는 축복 날 기성가정도 있으니 어머니도 기성가정에 참석하라 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축복을 같이 받았어요. 나쁘지 않거든요, 가만 보니까. 이래서 혁명적인 가정이 뒤넘이친 거예요.

그 일본 여자를 정한 것이 ‘아, 선생님이 수산사업 할 수 있는 미래에 그렇기 때문에….’ 양식으로부터 수산사업을 17년 했어요. 이 총장 선생 하던 수산대학, 부산 대학원까지 나와 당당하다구요. 17년간 양식 경험했으니 말이에요, 낚시질이니 무엇이니 뱃사공 다 했다구요. 그러니 어머니 아버지 다 보내고 지금 두 형제가 둘이 있는 정성을 다하고 거기에 생명을 걸고, 갈 길은 이제 일생을 바다에 걸고 나온 거예요. 딴 데 유명한 회사가 무슨 양조회사?「예.」일하게 되면 일생 동안 잘 취직했다고 할 터인데, 신임 받는 과장급의 자리를 자신이 뱃사람 되기 위해 버리고 나온 거예요. 그러니 친구들도 욕하고 손가락질 다 했어요. 손가락질 할 수 없다고, 내 천직으로 알고 내 갈 길이 이것이라고 말이에요.

마음이 그리 가니 바다에 죽더라도 죽는 것이 무섭지 않다는 거지. 죽는 것이 무서울 게 뭐냐? 물에 빠져 죽으면 내가 사랑하는, 아들딸같이 사랑하는 것이 고기인데 고기한테 먹히면 그 이상 행복이 어디 있겠나 이거예요. 연어 같은 걸 얘기할 때는 연어보다 나아야 될 것 아니에요? 연어가 새끼를 먹여 살리기에 겨울에 자기가 몸 전부 죽어 가지고 먹이 되잖아요.

영계에서 가르쳐 주면 벌써 마음이 여기다 하는 예감을 받아

자기 아들딸을 잘 길렀다고 하잖아요? 장자가 물에 빠져 가지고 죽을 건데, 밤에 잠자는데 양식하는 고기가 한꺼번에 다 나갔다가 나갔던 놈들이 다 기어 들어와요. 자기 아들 이상 사랑했는데 ‘야, 우리 집안이 이거….’ 자기에게 가르쳐 주는 것이 아들딸 앞에 무슨 문제가 있다고 집에 가 보니까 빠져 가지고 죽게 돼 가지고 다 뻗었대. 숨도 다 이래 가지고 살렸는데 그걸 세 번씩 해 줬다나. 그거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이번에도 새끼 찾아가는데 친구들이 얼마나 많겠나? 수산대학 나온 사람들이 책임자 되어서 팔도강산에 퍼져 있다는 거예요. 이틀 동안에 스물 여덟 명 친구한테 전화해 가지고 내가 너희들 양식하는 고기들, 새끼들 기르고 있는 것이 많다는 거지, 만나 가지고 찾아가서 이러이런 걸 살 텐데 너희들이 있는 이상 오라고 말이에요. 그 스물 여덟 집을 영계에서 다 가르쳐 준 거예요. 이 집 가게 되면 어떨 것이고, 제일 나중에 네 개 몇 개 남은 거기 갈 때는 가자마자 올 때에 사장으로부터 환영하고 이럴 수 있는, 자기 공장의 사장같이 모실 수 있는 이런 패들이 있을 텐데 그곳의 고기들이 뭐든 좋을 것이다 가르쳐 주는데 그 가외는 전부 다 통일교 부자니까 돈을 갖고 있는 걸 다 알거든요. 23억이지만 이것이 2년이면 30억이 돼요. 그런 돈을 갖다 보니까 별의별 사기꾼들이 있어 가지고 남의 고기들을 임시로 사다가 파는 녀석들이 없나 별의별 녀석이 다 있다는 거지. 알겠어요?

이 사람이 전문가니까 옮겼는지 안 옮겼는지, 몇 주일 전에 사다 먹이고 있다는 것을 먹는 걸 보고 빛깔을 보면 안다는 거예요. 전문가이니 전부 다 알기 때문에 이틀 동안에 스물 여덟 집을 방문하려니 얼마나 바쁘게 다녔는지 몰라요. 영계에서 가르쳐 주면 벌써 마음이 여기다 하는 예감을 받아요. 거기서 그 사원들이 나와서 기다리고 있는 거지. 참 신기할 정도라구요.

이래 가지고 거기서 고기를 사 와 가지고 기르는데 그 주변에 양식하는 사람들, 별의별 회사가 다 사는데 따라올 수가 없어요. 고기들이 얼마나 자기 발자국 소리만 나도 ‘와!’ 먹이 주는데 발자국 소리 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양식하는 곳에 한 덩어리가 밀려 다녀야 된다는 거예요. 이게 갈라지면 안 된다는 거예요. 수만 마리가 뭉쳐가서 주인이 오게 되면 한꺼번에 왁 하고, 밑감을 주게 되면 그저 순식간에 가라앉지 않는 것이 없이 싹 들어먹어야 된다구요.

개별적 행동하는 녀석들은 말이에요, 한 달만 되게 되면 새끼 절반 만큼밖에 안 크는 거예요. 그러면 그건 퇴화해서 딴 데 옮겨 가지고 다시 병을 고쳐 주고 양식하는, 보충하는 놀음을 해야 돼요. 그걸 전문가인데 왜 몰라요. 이러니까 양식장에서도, 병이 나면 전부 다 싹쓸이하거든, 백 집이면 백 집이 전부 다 녹아 나가기 때문에 이 사람이 감독같이 돼 가지고 쓱 가 보고 ‘괜찮습니다.’ 하고 약재 같은 걸 뭘 쓰라 하면 쓰는 거라구요. 그 동네에서 왕초가 돼 있어요.

적조현상이 나는 것도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물이 이렇게 흐르니까 물 방향을 저대로 하면 안 되니까 대책을 해 줘라 해 가지고 거기에 물이 흐르는 방향 18미터 전에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딴 데 몇 발자국 후퇴하라든가 이래 가지고 적조현상이 안 생기고 지금까지 양식을 17년 동안 했다는 거예요. 유명하다구.

이 사람들이 양식한 고기는 한 마리에 천 원씩 비싸게 팔더라도 그거 사겠다고 해요. 더욱이나 회 파는 식당 같은 건 유명해지는 거예요. 병든 고기로 했다 문제 되면 어떻게 돼요?

믿고 잘 도와주라구.「예.」양심적이야. 그럼. 그리고 또 자기가 한 일에 무슨 사건이 생겼으면 데이터를 내서 수온이 얼마인데 고기 상태가 어떻고, 통계 그래프를 통해서 몇 년 동안 이렇게 했기 때문에 그 그래프 통한 그 기준으로 하면 틀림없는 거라구.

수시로 바다를 검증해야

그래, 수산대학 나오고 공부한 사람이 달라요. 최진호가 있지?「예.」이번에 가니까 고기 잡는 것도 조숫물 따라 가지고 들어오고 나갈 때 모두 통계해 가지고 프로그램 짜 가지고 쭉 정리하더라구. 몇 무날 때는 몇 도…. 물 속도가 조수 물이 한 곬으로 안 흘러요. 흘러오던 물들이 말이에요, 지류에서 몇 십리서 이렇게 섞어졌으면 섞어진 물들이 그 흐르던 전통의 습관성에 따르던 뭣이 있어서 그렇게 흘러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꼬불꼬불 했으면 꼬불꼬불 흘러간다구요, 물결 자체가.

물결 자체도 전통이 남아 있어요. 그렇게 가니까 물결이 전부 다 이 그림, 망원경으로 비쳐본다면 수십 갈래로 고기가 흐른다는 거예요. 그래, 수십 가지 고기들이 왔다 갔다 하면서 자기 길 온도하고 속도하고 각기 다른 곳에서 살고 있다구요. 그 통계를 내다보니 이거 몇 년 같이 해 보니까 어쩌면 조수 물, 몇 무날서부터 몇 물까지는 무슨 고기가 산다는 것이 하루도 틀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 조수 물 대해서 첫 번은 한 마리 잡히고, 그다음에 20, 30마리, 무진장 잡히는 거예요. 계속 안 해요. 물이 이제 자기들이 제일 살기 좋을 때 잘 잡히다가 물이 변경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어떻게 되느냐 하면 이렇게 흘러가던 고기가 흘러가던 그걸 따라가지 않고 들어오는 물을 따라 오기 때문에, 야 참 오늘 처음 들었어요, 여기서 잡히던 것이 들어올 때는 같은 조수 물이라도 고기가 이쪽으로 들어올 때 들어오는데 중이 되기 때문에 이쪽은 안 물고 들어온 물 쪽은 문다는 거예요. 이쪽은 완전히 없어졌는데 낚시를 반대에 갖다 놓으면 여전히 물린다는 거예요.

그런 것이 전문적인 연구 결과에서 발표하는 얘기예요. 이번 종호가 그렇게 하더라구. 틀림없이 공식적이라구요. 모든 바다에서 이와 같은 온도 재고, 속도 재고 물 빛깔을 봐야 돼요. 선생님이 물 빛깔에 대해서 얼마나…. 어저께 우리가 잡는 데는 물 가운데 흐리기 때문에 고기가 안 문다는 사실이 맞아요. 전부 다 통계에 의해서 검증을 해야 된다구.

과학적인 데이터에 의해 검증을 해 가지고 1년, 2년, 3년, 5년 하게 되면 조수 물도, 대양도 공식적으로 움직이니만큼 바다의 흐름도 전부 다 달라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고기가 먹는 포인트가 달라져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수시로 체크하면서 낚시해야 돼요. 자기들이 포인트로 해 가지고 팔아먹으려다가 제정해야 2년, 3년도 안 간다는 거예요. 달라지니까. 이동한다는 거지. 그렇다고 고기가 없어진 것이 아니에요. 고기가 있는데 딴 데 가 먹는다는 거지. 그렇잖아요. 아, 여기서…. 다 날아가잖아요. 마찬가지지. 그러니까 수시로 바다를 검증해야 돼요.

선생님이 그런 걸 알기 때문에 새벽에 나가 가지고 해질 때까지 낚시했어요. 안 가본 데 가게 되면 딴 고기를 잡아요. 엉뚱한 고기들이 잡힌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많이 알아야 손님을 인도할 수 있어요. 저 종욱이 그 사람은 하루에 여덟에서 열 곳을 낚시 안내한다구. 배 몇 대 가지고 먹고살아요. 잘 산다구. 수많은 사람들이 관광객이 왔다 갔다 하니까 잘해 준다는 소문이 나니까 몰려 들어가는 거예요. 몰려 들어가는 가운데도 수십 명이 관계되어 가지고 전화하는 거지. 전화하게 된다면 전화해도 거기에 열심 있는 사람들은 먼저 전화 받아 오라고 하는 거예요. 경쟁이 붙었기 때문에 잘 열심히 해 주니까 매일같이 그 집에 와서 지시하는 전부가 벌써 몇 번씩 왔기 때문에 친숙하니만큼, 대접하는 모든 호텔도 좋고 배도 좋은 걸 해 주고 운전도 잘해 주고 말이에요. 포인트를 열을 안단다면 제일 친밀한 사람은 제일 좋은 데 가는 거예요. 그러면 만년고객이 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점점 불어나게 되어 열 명, 백 명만 되면 부자가 되지. 한 번 하는 데 얼마? 평균 2만 원?「한 번 하는 데 2만 원, 두 번째는 5만 원….」평균 하면 2만 원 내지 3만 원 된다구. 그러면 열흘째는 얼마예요? 30만 원이 돼요. 그렇다고 열 할 때 언제나 시간 돼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 시간 봐 가지고 맞는 사람을 하기 때문에 새벽에 한 시간에 다 날라 줄 수 있고 다 그런 거라구요.

그러니까 우리 통일교회 신임하게 되면 낚시하는 손님들을 전부 싹쓸이할 것이다 이거예요. 도지사, 군수, 그다음에 면장, 전체 소개를 받아 가지고 그런 대회에 참석 한번 해 가지고 우리 낚시질하는 낚싯배도 좋고 주인도 좋고, 더 더욱이나 일본 여자들을 소개해 준다면 한국 남자들은 달려가는 뭐라 할까, 물 많은 바다에서 고기 잡는 것과 같이 뛰어다니면서 찾아다닐 텐데.

내가 선전할 거예요. 전국에 사진 해 가지고 할 거라구요. ‘이번 달에는 남해바다에서 했지만 가을에는 동해바다로 120명이 이동합니다.’ 해 놓고, 친구들이 다 있잖아요, 낚시 친구들을 소개 받아 어디가 좋은지 소개해 가지고 거기에 배 선창 하나 빌려 놔 놓고 한 계절 거기 가서 사업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국의 섬을 우리에게 맡기라는 거예요. 한 4백 척, 5백 척 되는 배들이 전부 다 춘하추동 동서남북으로 돌아가면서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우리도 조직 다 있잖아요, 같은 조직. 오라 하게 되면 자기 고향에 있는 사람하고 여기 챔피언이니 낚시하던 사람들이 와 가지고 자기들이 개발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포인트 개발을 하면서 자기들은 딴 데 도면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느 포인트를 횡적 종적, 위도 해 가지고 계산만 하면 다 나와 가지고 너희들은 어디 하고 우리는 개척하겠다고 딴 데 해 가지고 개척하면 배가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다음 여름에는 오지 말래도 ‘오소, 오소.’ 한다구요. 동서사방 해 놓고 중국까지 도서국가까지 할 수 있는데. 우리 천지가 되는 거예요. 알겠나?

120명만 되게 되면, 금년에 40척 배를 만드는 거예요. 대번에 나온다구. 40척, 일본 여자들을 어저께 그래서 도망 못 가게…. 그런 배는 일생 동안 사려야 살 수 없어요. 가난뱅이들이니까. 한 사람이 배 3대 이상, 세 대면 열 대를 만들어 팔 수 있어요. 배 팔아 가지고도 먹고살아요. 그들은 얼마 몇 퍼센트에 장사 해 가지고 먹고살 수 있게끔 하는 거라구요.

냉동회사 설립과 과학적 농사

고기 잡아먹고 살고 사냥해서 먹고살고, 그다음에 관광객 유치해서 먹고살고, 그다음에 정부의 공신들이기 때문에 돈도 이들이 은행 가게 되면 자기 재산 80퍼센트 해서 얼마든 빌려 줄 수 있어요. 통일교회 문 선생이 지불 보증하겠다면 얼마든지 해 주게 돼 있다구요. 배 열 척이라도 사라, 백 척이라도 사라. 사서 주는 거예요. 그래서 잡은 고기는 우리가 팔아 주는 거예요.

그래서 냉동회사를 여수?순천에 부산보다 큰 걸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부산에서 잡은 고기까지 여기 갖다 냉동하게끔 하는 거라구요. 급속냉동을 마이너스 60도 이상 70도만 되면 거쳐가면 5분 이내에 얼음덩이가 돼요. 갑자기 얼기 때문에 얼마나 딴딴한지 몰라요. 보통 얼면 푸석해 가지고 그런데 갑자기 얼어붙으면 튜너 같은 것이 토막 처 가지고 15분 내에 얼어 버리기 때문에 1년 반 저장 창고에 뒀다가 꺼내 팔더라도 신선도가 산 놈 잡은 것과 마찬가지예요. 일반은 몰라요.

그래 가지고 어디든지 가다가 통일교회가 있게 되면, 일본의 덴스케 상점 버스를 7천 대까지 하려고 했는데 정부가 반대해서 못 했구만. 여기서는 정부가 반대하지 못해요. 섬나라 전부 다 배 대 가지고 그거 하지 않으면 먹고 못 살 텐데. 통일교회 사람 수십만 해서 나라를 만들어요. 수십만, 수백만 명이 섬에 입적해 가지고 새로운 도, 새로운 나라를 이번에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조총련 민단 이것이 이북에 민단 사람이 가면 감옥에 가요. 조총련이 이남에 가면 무슨 법?「보안법.」보안법에 걸려 감옥 간다구요. 고향이 없어요. 갈 데가 없어요.

어저께 전화했나? 지금 뭐냐 하면 전라남북도의 도지사의 협력 밑에서 두 곳이 신안?「예.」신안군 전체가 섬을 다리 놔 가지고 만들려고 그래요. 그 옆에 있는 4백만 평 이것이 몇 년 전부터 하던 것인데 농사하는 논이 전국에 유명한 좋다는 논이에요. 4백만 평 그걸 사 가지고 새로운 도를….

여수 지역이 319개?「열 세 개입니다.」열 세 개 있던 것을 여기 가담하게 도와주는 거예요. 도와 가지고 경상도까지 하게 되면 섬이 2천 얼마까지 된다고?「예.」남해안에 말이에요. 2천 섬 중심삼고 통일교회 한 도를 만들고 한 나라를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못사는 세계 통일교인을 교체축복 해 줘 가지고 완전히 수십만, 수백만을 부르는 것은 문제없어요. 농사도 지금 과학적 농사 아니에요? 얼마나 편리해진지 몰라요. 고기 양식도 40평만 양식하게 되면 세 아들딸들을 대학교도 보내고 먹고살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농사짓는 것이 얼마나 편리하게. 병원에 가 가지고 하얀 옷 입고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물 안 들이게 하얀 옷 입고 운전만 할 수 있으면 무엇이든 다할 수 있는 거라구요.

과학적 훈련

요즘에 담수 고기 낚시하던 못에 사람 배치해 가지고 알아보니까 농사짓기 쉽더만. 부처끼리 해 가지고 3천 평은 뭐 이틀이면 다 한다나. 거 뭐 몇 백 평 하는 건 순식간이에요. 옛날 같으면 모를 하더라도 두 사람이 있는 힘을 다해서 심어야 3백 평 심기 힘들어요. 선생님도 모 심는 데 챔피언으로 유명해요. 장대가 열두 개인데 여섯 개씩 해 가지고 여기서 나오는 대로 발도 몇 개 몇 개 사이에 나가야지 왔다 갔다 하면 빠져서 다 넘어진다구요. 과학적 훈련을 했어요. 딱 해 나가면서 심는 데는 옆에 사람은 손 다섯 가락을 중심삼고 전부 갈라서 놓는 거예요. 갈라가면서 떼서 심지만, 이것을 떼기 시작하니까 되나? 사사사삭 이렇게 해야 돼요.

어떤 때는 여덟 포기까지 심었어요. 그러려니까 안 되는 것이 발작을 옮겨야 되는데 발자국은 홈치가 돼 가지고 넘어져요. 평안도가 여기 남도보다 6개월 앞서요. 6개월 동안 돈벌면 학비도 벌 수 있고 뭐 일생 동안 먹고살 수 있는 돈을 번다구요.

그래, 못산다는 말을 통일교회 문 선생 앞에는 입 가지고 못 해요. 뻔뻔한 얼굴, 뻔뻔한 체격을 가지고…. 또 내가 누나들 편물 하는 걸 다 가르쳐 줬어요. 지금도 그래요. 이런 손 장갑도 하룻밤이면 떠버려요. 양말도 그렇고. 그런 것 뜰 필요 없는 때가 왔으니 그렇지. 모자 같은 것도 선생님이 어머니한테 제일 좋은 보름 새…. 보름 새 넘어 가지고 바디라고, 실 꿰어 가지고 베 짤 때 그 바디라는 것이 없어요. 보름 새밖에 없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는 특별해 가지고 열 일곱 새, 열 여덟 새 주문해 가지고 하는데, 그건 광목보다도 양갓집 몇 대 이름난 집안이라도 못 하는 건데 우리 어머니는 보통 만들어다 하고 있는 거예요.

빠르지. 보통 여자 2배 이상 해요. 뭐 일곱 새, 여덟 새는 하루저녁 밤까지 하게 되면 40자 짜버려요. 많은 아들딸을 어려운 왜정 때에 결혼하는데 어머니는 예단 보내고 혼수 같은 것을 얼마나…. 광목이든 뭣이든 몇 필이 아니에요. 좋은 옥양목같이 참 예뻐요. 그런 양복으로 입으면 뽀얀 것이 말이에요, 얼마나 미남자 중에 미남자로 보여요. 내가 그런 옷을 우리 어머니가 해 가지고 친구들 결혼식 할 때 입고 다니던 것이 그래 가지고 상감마마 대접해 주고 다 그래요. 우리 같은 사람은 데려왔던 친구 집에도 가끔 들르게 되면 좋아하거든.

이런 이야기는 뭐…. 알겠어요? 여러분이 어떤 사돈이 되고 어떤 사위, 어떤 며느리 될 거예요? 문제예요. 신세지는 간나 자식이 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나 우리 사돈집, 큰누나네 집은 가게 되면 해변가예요. 그 할아버지가 자가 성공한 사람이라구. 무엇 갖고? 강으로 흘러가는데 부지가 있으면 제공 받아 가지고 팔고 이래 가지고. 그러니까 고기잡이의 챔피언이에요. 가보니까 투망이 몇 채씩 있고 말이에요, 그물이 선반에 꽉 차 있어요. 그거 보니까 내가 밤잠이 오나? 가자마자 ‘할아버지!’ 세상에 그 동네에서 제일 무섭다는 할아버지인데 무섭게 아니까 그렇지 우리 같은 사람은 ‘할아버지!’ 불러 가지고 대답 안 하면 문 열고 들어가는 거예요.

담배 피우면 ‘아이고, 나 담배 피우지 않는데 여기서 나 재채기하고 다 그럴 텐데 나가야겠구만.’ 하면, 날 또 좋아해요, ‘아아아 그래, 담배 안 필게.’ 그래요. 그다음에는 친구 되지. 당신 맏아들, 우리 매부지요, 고기 잡는 것 좋아하냐고 하면 안 좋아한대요. 1년에 몇 번이나 투망 뜨고 몇 번이나 고기 잡아다 대접하느냐 하면,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며느리는 어드러냐? 남편보고 낚시질 가고 투망질하라고 그런 코치도 안 한다 이거예요.

‘그래, 불쌍한 할아버지구만. 나에게 맡기라.’ 내게 맡기라면 싫다고 하겠나? 사돈총각이 비위도 맞고 하니까 하고픈 대로 하라는 거예요. 자기가 제일 힘들다는 투망, 건장한 젊은 사람이 쓰는 투망이 여덟 발 짜리예요. 치면 여기 이 절반을 완전히 씌워 버려요. 쫙 처지거든. 그렇게 자기가 자랑하던 투망 중에도 제일 큰 투망을 가지고 나섰다구요. 아이고, 이것을 하루 했다가는 허리가 휘어지고 병신 된다고 절대 하지 말라고 하고 3등쯤 되는 걸 얘기해요. 그건 여섯 발, 다섯 발 짜리밖에 안 돼요. 선생님은 그 이상 것을 다 할 줄 알고 다 준비돼 있는데, 걱정을 하고 그래요. 그다음엔 바구니도 구럭 하나 가지고 가는 게 아니라 큰 구럭 두 개 세 개, 고기 담을 것 두 개 세 개 가지고 가니까 웃어요, 웃어.

‘할아버지 동네에서 친척들, 사돈의 팔촌, 여기 처음 벌판으로 나가는데 아무데 벌판 건너 다녀도 문제 생기지 않을 수 있는 벌판이 어디오?’ 하니까, 자기 친척들이거든. 여기 전부가 최씨네 판이니 문제 생기면 내가, 할아버지가 그렇게 하라고 했다고 하면 된다는 거예요. ‘아, 그러냐.’ ‘에라 모르겠다.’ 하고 팬티 가지고 이걸 종아리에 차고 런닝만 입고 물에 오리모양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하려고 따르는 친구들, 아는 사람들을 데리고 갔어요. 논바닥에 가게 되면 천천히 가면 자꾸 추스러 들어가요. 후르륵 빠져 들어간다구요. (웃으심)

그런 것 걸을 줄 모르는 시로토(素人; 경험이 없는 사람)는, 우리 같은 사람은 그런 벌판 다니는 데 훈련돼 있기 때문에 빨리 가지만, 이거 얼마나 미끄러운지 몰라요. 미끄러우면 발로 어떻게 한다는 훈련이 돼 있어서 논두렁도 건너가는데 자기들은 절반도 안 갔는데 다 건너가 버리거든요. 그래, 훈련이 필요해요. 그래 가지고 따라다니는 녀석들이 들어와 가지고 ‘할아버지, 사돈총각이 고기 잡는데 투망 더 큰 것 없느냐?’고 말이에요.

고기를 잡아오는데 뭐 싹쓸이예요. 고기가 얼마나 많은지 가물치 이런 놈들, 메기가 이런 것들이 말이에요. 한꺼번에 가물치 두 마리, 메기 서너 마리 들여놓으면 그거 야단이에요. 큰놈들이 여기에 툭, 저기에 툭 하고, 숭어 같은 것은 쭉 올라가서 말아 쥐는데 그것이 안 내려가요, 걸려 가지고. 할 수 없이 그걸 말아 쥐고…. 숭어로부터 가물치, 메기, 붕어, 오만가지가 다 걸린다구. 그러다 보니까 오리 새끼가 안 걸리나 뱀이 안 걸리나 안 걸리는 게 없어요.

물뱀 같은 건 뱀장어 사촌 같은 것이 있는데 그런 것을 많이 잡았기 때문에 물뱀은 벌써 만져보면 알아요. 끌끌하다구. 물려도 괜찮거든. 없는 게 없어요. 그래, 유명해졌어요. 내가 뱀장어 잡아 다니는 것을 동네 사람이 싫다고 그랬는데 사돈집에 고기 잡아주니까 얼마나 좋아하겠나? 이래 가지고 고기 얻어다 먹었으니 ‘그 영감님 고기 다 먹지 못한 걸 나눠 주는데 우리 집에 한번 해서….’ 그러다 보니까 전부 다 친구가 돼 버린다구요. 내가 간다면 다 모여 가지고 서로가 닭 잡아 주겠다고 했어요. 삼촌, 사촌, 형님 어디든 가게 되면 집에 들어가서 밥 먹고프면 먹어요. 점심때 가서 사돈집에 사람 없으면 삼촌네 집, 5촌 당숙네 집에 가 가지고 그 밥 꺼내 먹고 하고픈 대로 다 하는 거지. 우리 동네와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살아야 돼요. 전도를 왜 못 해요? ‘할아버지 어디 갑시다.’ 하면 따라가지 별수 있어요?

사는 것도 개척한다

아이고, 몇 시가 됐나? 아홉 시 됐네. 오늘은 특별한 무슨 날인가?「시월 초하룻날입니다.」어머니 불러요. 엄마! 어머니인가, 엄마인가? 나이 많은 내 어머니를…. 우리 엄마가 참 좋아했거든. 내가 20이 넘고, 아들딸 손자를 안고서도 어머니 옆에 누워서 어머니 젖을 만져 주는 거예요. 젖 만져 주고 이러면 그걸 제일 좋아하더라구. 젖도 빨아 주고. 어머니가 뭐이 어려워.

오늘은 무슨 프로그램?「오늘 프로그램?」신준이를 나한테 왜 소개 안 해 줘?「예.」아침 제일 프로그램을 잊어버리면 안 되잖아.「예.」아침에 이렇게 고단하고 스트레스가 쌓였는데 ‘하하하!’ 손자와 더불어 같이 한 10분만 그러면 다 풀려요. 그런 즉효 약이 없어요. 그리고 어디 가겠다 하기 전에 ‘가자!’ 다리가 무겁더라도 가자하는 거예요. 가면 또 그 아기를 끌고 다녀요. 요즘은 아기 끌고 다니는 구루마를 내가 끌어줘요. 남들은 두 손으로 끌지만 말이에요, 난 볼 것 보고 손으로 이렇게 해 가지고 어디든지 돌고도 다 하는 거예요. 어머니는 ‘아이고, 아이고!’ 하면서 맨 처음에는 위험하다고 따라다니면서 낑낑거리더니, 낑낑한다고 안됐지만 말이에요, 뭐 이러고저러고 하더니 하도 잘하니까 자기가 하던 것도 불안하니까 나한테 맡겨요. 왼손은 아직까지 안 했어요, 그건 위험하기 때문에. 바른손은 감각 있기 때문에 이러지만 왼손은 둔하거든. 그렇게 사는 것도 개척한다구.

요즘 손자들 맛을 내가 알았어요. 여기 아픈 여자들은 손자들을 못 낳아 본 여자들도 있을 거라구. 현실이 손자 하나 낳아 봤나? 아기 못 낳아 본 것이 한이지. 내가 아들딸 낳을 수 있다면 엄마한테 하나도 낳지 않고 내가 다 낳았을 건데. 거 얼마나 다음에 태어나는 아기가 얼굴이 어떻게 생겼을까, 엄마 닮았을까 아빠 닮았을까, 복중에 있는 아기라도 내가 엄마보다도 나 닮아라 나 닮아라 했더니 그렇게 됐는지 어드런지, 엄마 닮으면 어드럴 것이냐 하고, 태어날 때 얼마나 관심이 많겠나?

눈을 보거나 얼굴을 보더라도, 발을 보더라도 말이에요. 선생님 발은 똥똥하다구요. 우리 신준이가 그래요. 신준이 발 보니까 이 세 발가락이 똑같아요, 이건 다르고. 이야, 특별하다고 봤어요. 어머니가 봐도 그거 그렇다고 하고 말이에요. 우리 조상 가운데 그런 발 가진 사람이 어떻게…. 이게 크니까 잘 뛸 거예요. 운동도 잘 할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관심이 많으니까…. 다음보다도, 또 다음보다도, 또 다음보다도 훌륭한 아기를 낳는다고 낳은 거예요. 어머니가 배를 몇 번 쨌냐 하면 몇 번 쨌는지 알아요? 제왕절개수술. 난 일곱 번까지 하려고 하는데 의사가 야만인이라고, (웃음) 제일 역사적 기록을 깨니 야만인 레버런 문 소문내겠다고 그러기 때문에 아이고, 네 번만 하자 하고 그만둔 거라구요. 네 번 해도 열 셋을 낳아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어머니는 특별한 것은 매해 아기를 밸 수 있는 실력이 있어요. 다 낳았으면 열 여덟 날 건데 돌아다니고 내가 무리를 시키고 바다에 왔다 갔다 하다가 낙태되고 다 그랬어요. 몇 사람 흘러 버렸지요.

「할아버지 사랑하는 손자가요, 감기가 있어서 약 먹고 자는데요.」잔데?「예.」자면 나도 약 먹고 자야겠다. (웃음) 같이 해야 좋아할 것 아니에요? 아, 하나님도 그래요. 그 아기가 좋아한다는 것을 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게 훈련하게 되면 자기 사랑하는 여인이 하는 것을 다 해 준다구. 쓱 해 주고. 거 왜 못 해 줘? 시간 30분을 못 내 줘? 아, 10분을 못 참아?

천주평화통일국 회원의 실천강령

아무렇게 해도 슬슬…. 그래서 남자들은 포켓이 많아요. 여기 하나 집어넣고 여기 하나 집어넣고 여기 하나 집어넣고 여기 하나 집어넣고 여기 하나 집어넣고…. 몇 개야, 이게? (웃음) 몇 개인가? 부인들은 남자 잘생긴 사람은 포켓이 몇인지 기억할 텐데 몇 개인가? 열 개가 넘어요. 요런 데 핀도 있거든. 여기도 있거든. 여기도 그렇게 만들어요. 수십 개 만들 수 있어요. 야, 이거 왜 남자가 이렇게 포켓이 많으냐면 여자들이 돈 한 푼 쓰지 말라고 앵앵거리니까 여기 감추고 여기 감추고 (웃음) 여기 신에까지도 해 가지고 감출 수 있어요.

아, 그렇잖아요. 딱 잡아 여자한테 들어가면 안 나와요. 싸움 한판하고 얼굴에 상처를 내고 강제로 빼앗기기 전에는 좀 해서는 안 주거든. 술 먹고 데데한 습관성이 있으면 죽어도 싫거든요. 매번 한 푼 받으려면 싸움해야 돼요.

그래, 월급 봉투를 테이블 어디 놔 놓고 말이에요, 과장하고 짜요. 그건 모르거든. 과장한테 물어보겠나? 1년에 얼마씩 해 가지고 3년만 되면 얼마 대해서, 당신도 여편네 단련 받듯이 나도 이건 뭐 공처가인데, 공처가 아니고 뭐야? 남자가 그런 걸 뭐라고 그러나? 공남가인가? 통하는 거예요. 돈이 없으면 말이야, 꾸어달라면 꾸어 주고, 자기 월급 때 해 가지고 빼서 쓰라고 하고 그거 물어주는 거지. 서로 그래요.

그런 것도 모르고. 그거 지키지 말고 살림살이 돈을 3분의 1을 주겠다고 줘 보지. 돈이 불어나요. 살림살이는 뻔한데 아들딸 굶긴다고 하게 되면 어떻게 되나? 회사 소문 나 가지고 문제가 벌어지는데.

내 지갑이 어디 있나? 지갑에 돈이 한 푼도 없는데 누가 지갑에 돈 많은 사람은 좀 빌려 줘. (웃음) 한 달 후에 10배씩 갚아 줄게. 그렇다고 매일 빌려 주겠다는 여자는 없을 거예요. 왜? 첫 번 돈 없으면 자기 다 털어 넣었기 때문에 1년도 없고 이렇게 되지만, ‘내가 가려줘?’, 눈 보면 알거든요. 돈이 필요한지 아닌지. 길거리에서 내가 2백만 원씩 갖고 다녀요. 우리 어머니하고 약속이에요. 불쌍한 사람, 남편이 죽고 아내가 죽고 비참한 사람이 돌아다니면 만나게 되면 몽땅 털어 줘야 된다 이거예요.

세 사람 그런 사람이 있으면 70만 원, 여자의 월급이 60만 원 월급 될 텐데 말이에요, 이상 주어야 다 선생님을 만나 감사할 수 있다구요. 그래, 2백만 원을 신숙이 가서 선생님 테이블 어디 돈지갑 가져오라구. 얼마인지 모르겠다. 2백만 원 있는데 어저께 백만 원은 헬리콥터 운전수를 나눠 주라고 해서 줬는데 어머니보고 비게 되면 채우게 되어 있는데 2백만 원은 그냥 들어가 있는지 어떤지 체크하기 위해서 보냈는데 어머니도 너무 많이 쓰게 되면 보충 안 해 주려고 할 수 있는 때가 되니 그전에 내가 정리해야 되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어머니한테 돈을 전부 맡겼어요. 어제 올 때 2백만 달러 되나?「없답니다.」응?「없다고요.」돈이 없대? 돈이 없으면 빌려서라도 갖다 넣어야지. 이거 백만 원이에요. 어디 보자.

그렇기 때문에 틀림없기 때문에 백만 원 주는 거라구, 누구 만나는 사람. 이게 딱 붙었구나. (웃음) 다 �g지? �g나 안 �g나? 헨 사람 손 들어 봐. 한 장씩 주면 좋겠지? (웃음) 어저께 헬리콥터로 여수 올 때 원래는 이거 다 풀어 주기로 했는데 가만 하니까 습관이 안 되겠어. 그래서 하나 떼 주고 그래도 백만 원이 세 사람이면 말이에요, 33만 원씩 나눠 가질 수 있거든. 매일 그렇게 주면 월급보다 많을 텐데.

이거 누구 사진이야? 어머니 사진이야? 나도 언제 했는지 모르겠다. 이것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이건 뭐냐 하면 필요한 전화번호고. (웃음) 전화번호를 할아버지는 잊어버릴 수 있잖아요. 이거 어디 어디 다 쓰고 말이에요. 이건 천일국 국민증인데, 다 갖고 있어요?「예.」이거 타려면 자기 재산, 3대 조상들의 재산과 바꾸어도 안 바꾸어요. 나라가 보증해 주겠다는 밑에서야 이걸 줄 수 있는 거예요. 여기에 뭐냐면 말이에요, 천주평화통일국 회원 사대 실천강령, 첫째는 뭐예요? 내가 눈이 잘 안 보이네.

첫째는? 귀하는 뭐예요?「귀하는….」따루었어? 보고 하는 거야, 따루었어?「보고 합니다.」(웃음) 나보다 나을 줄 알고 상 주려고 했더니 보고 한다니 내가 밉다. 내 눈보다 더 좋으니. (웃음) 그다음 둘째는 이것이 제일로 색깔 있는, 엄마 아빠가 좋아서 이렇게 딱 해서 집어넣었어요. 또 뭐 있나 보여 줄까? 너희들도 그렇게 가지고 다녀도 괜찮을 거라구.

어디 갔나? 이건 뭐야? 체이스(은행) 카드예요. 골든 카드라구. 이것만 가지고, 내가 카드 가지고 구라파 가 가지고 카드 한 장에 18만 돈을 꺼내 썼어요. 필요하지? 줄까? (웃음) 이것도 카드고. 이것도 카드고, 이것도 금빛 카드예요. 은행에 돈이 있기 때문에 은행에서 자원해 가지고 보내 준 거라구.

「그거 바닥났어요. 이것 주세요.」어느 것?「아이들 이것 주세요.」어디 주라는 걸 던져 버린 걸 내가 주어서 주려니 기분 나쁘잖아. (웃음) 왜 웃어? 이거 필요하지? 그래, 선생님이 지금까지 카드를 한 번도 써 본 적이 없어요. 얼마나 쓰게 된다면 복잡해요. 그렇지만 비상사태가 벌어지면 그 사장까지도 불러 가지고 이놈의 사장 예금통장 빼간다 하게 된다면…. 내 구라파 가 가지고 7개 국에 악단을 만드는 데 있어서 한 곳에서 4만 달러씩 들어가더라구. 돈 한 푼 없이 카드 가지고 했어요.

이건 또 뭐야? 돈인 줄 알았더니 초콜릿 같네. (웃음)「이거 하나씩 잡숫고 주세요.」돈은 안 가져오고? (웃음) 돈 준다고 했는데, 기념하려고 뭘 했는데.「돈은 없다고 그랬잖아요.」돈 없어? 그래. 이건 또 이런 거야, 재수 없게, 아이고. (웃음) 전부 다 여기 누구 주나 하고 그것 받겠다고 눈들 다 여기를 볼 텐데.「아, 그냥 돌리면 하나씩 주더라구요.」아이고, 요거 봐라. 요거 배꼽 같다. 여자들 배꼽에 이런 걸 갖다 집어넣고 할 텐데, 다이아몬드 집어넣고 가짜 이거 달콤하니 지나가다 배고플 때 쓱 배꼽에 있는 것을 하나 먹으면 얼마나 맛있겠나? 그래, 다이아몬드도 단다며? 그런 거 봤어? 가짜 다이아몬드를 배꼽에다 꽂고 다니는 여자를 봤다구.

박물관에 전시할 수 있는 전시물

자, 받는 녀석들은 줄 거라구. 떨어진 녀석은 그 옆에 사람 주라구. 이거 예쁘네. 하나에 이거 얼마 나가겠네.「모차르트 초콜릿입니다.」모차르트인지 모자를 잘라 썼는지 모르겠다. 아이고, 자! 여기는 안 가. (웃음) 자 저기! 자기가 남자만 돌려주라구. 여기는 도적놈들인데.「그것도 같은 거예요.」같은 거야?「예.」됐구만. 아이구, 더 크다. (웃음)

이건 절반도 안 들어가서 크니까 몇 사람, 삼 삼은 구(3×3=9) 아홉 개, 열 개 네, 그거.「봉지 있는 거 맛있는 거예요.」맛있는 것은 이게 더 맛있지. 이거 하나 가질 거야, 이걸 하나 가질 거야 손 들라면 여기 전부 다 손 들지 이거 다 싫다고 해. 뻔한 걸 뭘 그래? 자, 앞에 있는 양반들, 곽정환이 사모님까지도, 우리 사돈까지 돌아가겠다. 사돈이 둘이 있구만.

「아니, 여기요.」아, 곽정환이는 아니야. (웃음) 여자들인데 왜 여기 들어갔노? 다 됐어?「하나 남았어요.」하나? 몇이 남았어?「셋 남았데요.」학생들은 말고.「저 뒤에 어른 있어요.」뒤에 누구? 훈독회 여자. 그다음에 누구?「부엌 아줌마요.」부엌 아주머니도 사돈….「협회장님 사모요.」협회장 줬다구. 누구? 응, 문씨? 이름이 성숙이야.

아이구, 이건 아기자기한데 여자들에게 맞겠나? 남자들 다 돌아갔나? 안 돌아간 데 어디야? 자, 이거 여자 줄까 남자 줄까?「여자 주십시오.」자요. 하나씩 돌아가게 해서, 그다음에 이쪽에는 남자들 전부 다…. 이 남자들 욕심 많은 녀석들이 남게 되면 자기 포켓에 집어넣을까 봐 하나밖에 못 갖는 거예요.

「아버지 하나 잡수세요.」내 지갑의 배가 비었는데 어머니 약속한대로 왜 안 넣었나?「지갑 이거 훈독회가 안 끝났으니까요. 끝나야지 돈도 생겨요.」(웃음) 훈독회 끝 안 나도 넣어 놓아야 책임이지 저렇게 말하니까 내가 곤란하잖아, 약속이 틀리니까.「훈독회 끝나야지 대문을 나가지.」그래.

그다음에 또 어디? 저 뒤에. 여기 하나 줬지? 그만했으면 다 돌아갈 거라. 요건 또 별스럽고 이상하네. 하얘, 하얘.「아버님께서 하나 드셔야….」하나 들 게 뭐야? 이만큼 들지. (웃음) 저 뒤에 다 나눠 가지라구. 장사도 다 센스가 다 있어야 돼요.

이거 하나 주면 좋겠지? 먹고 싶으면 솔직하면 줄 텐데 말이야. (웃음) 거 왜 안 먹어? 안 먹으면 나 주라구. 아이구, 딴딴하다. 빈 박스 갖고 싶은 사람은 가져요. 기념이야. 시월 초하룻날 한번 나눠 준 기념 통이라구. 정월 초하루 돌리게 되면 그냥 버리면 안 되겠다구. 돈이 2백만 원이면 그거 추첨해서 10만 원씩 나눠줄까 했더니 어머님이 생활을 잘 하기 때문에 초콜릿으로 조금씩 나눠 주고 떼 버렸어요.

저기 비둘기들은 먹이가 없어진 모양이구나. 이 신발도 저기 갖다 놔야지.「예.」이거 공관이든가 딴 데 본부를 건설하면 말이야, 한 층으로 해 가지고 전시할 수 있게끔, 어느 나라 잘 해서 박물관에 갖다 비치할 수 있는, 임시 전시할 수 있는 준비 하라구. 성씨가 265, 75니까 이야, 방에 가득 차겠네. 자! (경배) *

탕감복귀와 선민권

(경배) 오늘은 개천절?「세계통일국개천일!」발표한 때가 1988년?「1988년입니다.」1988년! 그것 좀 읽어 보자.

어디서 왔나?「각 단체 본부에 근무하는 사람들입니다.」본부에 근무하는 단체장들이야? 몇 년 되었나, 벌써? 88년이면 몇 년이야?「만 16주년입니다.」16주년! 세월이 빠르다, 엊그제 같은데! 자! (‘세계통일국개천일 선포’ 말씀 훈독)

평화유엔 선포와 메시아 사상

『……참된 나라까지 만들게끔 다 했어요. 그다음에 뭐예요? 참된 세계밖에 남지 않았잖아요? 그래서 오늘 참된 세계통일국가 출범 날로 정하는 겁니다. 그리하여 세계 만국의 개천절의 기원이 될 것이다 이겁니다. 27일에 내가 이걸 놓고 기도했어요. 그때 섭리적 통일전환식을 했습니다. 이번에 이거 맺어 놓고 해야 할 것은 통일세계국가 출범을 해야 된다 이겁니다.』

개천절 날은 곽정환, 뭘 하는 날이야?「개천일 날요?」이번 개천절 날 뭘 하는 날이냐 말이야.「예. 평화유엔 선포를 직접 하시는….」선포해야 돼요, 몇개 국이 되든지. 이젠 몽고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까지 만들고. 종교세계는 이미 바라던 셋이에요. 아담가정에 있어서 아벨이 죽고 그다음에 셋! 셋, 해 봐요.「셋!」하나, 둘, 셋이에요. 딱 같아요, 이름이. 그 셋이 모든 것을 찾아야 돼요. 셋은 뭐냐? 아담의 씨로서 남겨 놓은 것을 아담이 잃어버려 가지고 이것이 커 가지고 개인 씨, 가정 씨, 종족 씨, 민족 씨, 국가 씨, 국가 씨에 있어서 국가의 왕, 그다음에 세계의 왕, 씨로 전부 다 커 나가야 돼요. 그것이 메시아 사상이에요.

메시아는 뭐냐 하면, 아담이 잃어버린 씨, 이것을 다시 세우는 거예요. 그 셋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비로소 아담가정이 잃어버린 걸 찾기 위한 거라구요. 이걸 씨로서 키워 가지고 야곱시대에 와 가지고 아벨적인 가정 씨, 가정 정착, 그다음에 예수시대에 있어서는 국가적인 정착, 또 국가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 이스라엘 나라는 가인이고 종교(유대교)는 아벨이에요.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에덴에 있어서 형과 동생이 갈라진 것을….

형이 동생을 죽였어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올 때까지 4천년 동안 사탄이 이스라엘을 없애기 위해서, 이스라엘이 외국으로 도망가서 돌아올 때까지 얼마나…. 예루살렘에 있어서 눈물의 벽이라는 것이 뭐냐 하면, 메시아를 맞기 위한 역사시대의 그 한이 연결된 것이 눈물의 벽이라는 거예요. 그렇게 이방 나라에 끌려 다니면서도 절개를 잃지 않아야 돼요. 선민권을 잃지 않았어요, 수많은 고생을 하면서도.

선민권을 세워 나온 하나님의 뜻

하나님도 선민권을 세계 전체의 주류사상으로 세우려니까 어떤 나라, 애급이라든가 어떤 나라, 바빌론이라든가 쫓겨나 가지고 포로가 되어 가지고 돌아오기 위해서 그 절개를 잃지 않았다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선민권을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 하나님이 이스라엘 나라에 역사를 통한 전통을 세우려던 목표였다는 거예요.

그것이 요즈음에 말하는 시오니즘(Zionism), 시온주의로서 큰 문제가 되어 있어요. 뭐 선민권이 모든 것을 지배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건 하나님도 없고, 종교도 뭐 연합적인 뭐이 없다구요. 선민권! 그래 가지고 지금 팔레스타인에서 뭐예요? 대통령, 뭐 수상 이름이 뭐라고?「아라파트요?」아라파트 말고, 이스라엘 나라에?「샤론입니다.」샤론이에요. 샤론이 뭐예요? 시오니즘이에요. 시온파, 시온주의 장벽을 치기 위해서 외적으로, 정치적으로 무엇이든 강제로 때려잡아 가지고 제멋대로 하려고 그런다구요.

역사의 발전이라는 것이 고착되지 않아요. 선민권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남아진 세계를 뒤집어 박아야 돼요. 없애 버리는 것이 아니고, 없애 버리는, 가인을 죽이는 게 아니라 그것을 뒤집어 박아 가지고 형님을, 셋이 잃어버린 것을 형님으로 모실 수 있어 가지고 그 형님을 모시고서야 그다음에 거기에 왕권이 수립돼요. 그것이 갈라진 것이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갈라진 거라구요, 선민권에서.

거기에서 오시는 메시아를 모시기 위해서 4천년 동안 이 권내가 준비한 것으로 오긴 왔는데 성경이 가르쳐 주기를, 구약성경이 가르쳐 주기를 잘못 가르쳐 줬어요. 그걸 절대신앙으로 알았다는 거예요. 그 두 가지, 이 길을 두고 갈 것은, 하늘이 갈 길하고 사탄이 갈 길 앞에 가인이 갈 길하고 아벨이 갈 길 두 갈래인데, 이걸 가려서 쓰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들이 예언서와 같이 믿었다는 거예요, 성경 문자 그대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그래 가지고 전부 다…. 요즘도 그렇잖아요, 팔레스타인에서?

그래 가지고 나라가 다 깨져 나가 버리고, 2차대전 때 히틀러가 6백만을 죽인, 그 뿌레기까지 다 없애려고 했던 것을 몰라요. 왜 그랬는지도 몰라요. 하나님이 그렇게 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하나님이 왜 그렇게 허락했겠느냐? 죄를 지었으면 탕감해야 돼요, 탕감. 죄를 지으면 판결을 받아 가지고 형무소에 들어가서 복역을 해 가지고 그걸 탕감해야 돼요. 탕감법을 몰랐어요. 그러니까 죄의 양을 해소하기 위해 불가피한 거예요. 이스라엘 나라까지 2천년 동안 쫓아내고, 나머지 민족들을 모아 가지고….

거기에서 절대시온파 절대선민권을 중심삼고 뭐 히틀러든 독일이든 구라파 전체를 자기 종과 같이 만들어야 되겠다, 그걸 밀고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무엇을 생각하느냐 하면, 돈, 돈 가지고 상대한다고 봐야 돼요.

이스라엘 민족은 길을 가다가 뭐 일전 한 푼이 있더라도 그걸 밟고는 하루종일 지켜 가지고, 사람이 올까 안 올까 지켜 가지고 어두워져야 그 한 푼을 집어 가지고 자리를 떠난다는 그런 말이 있는데, 얼마나 지독해요? 그걸 하기 위해서는 모든 외적 세계의 비밀적인 공작을 했다는 거예요. 외국에 살면서 금은보화를 품고 다니면서 장사해 가지고 돈 돈 이러면서 나오고, 세계적인 광산이라든가 금은광이 나오는 곳은 전부 다 자기 권한권 내에 무슨 짓을 해서라도 잡아넣고 그래 나온 거예요.

그래서 미국을 움직이는 것은 이스라엘 민족이에요. 5분의 3의 경제권을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끌려 다니는 것이 지금 더블유(W) 부시예요. 정신적 세계가 끌려가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가 가지고 ‘이 쌍것들! 외적인 것이 내적인 하나님을 잡아먹겠어?’ 선전포고한 거예요. 33년 34년을 끝내고 예수님 34세에…. 예수님이 34세에 죽었지요? 34세에 왕권을 세우려던 것을 전부 실패해 가지고 죽었으니, 선생님은 찾아 가지고 34년 만에 왕권을 수립한 거예요, 탕감복귀! 알겠나, 무슨 말인지?

가인 아벨을 탕감복귀해야 할 셋의 입장

셋이 잃어버린 것이 뭐냐 하면, 잃어버린 게 뭐냐 하면 셋 자체가 사탄의 주관권을 벗지 못한 거예요. 잃어버린 그 가운데서 찾아야 돼요. 뭘 찾아야 되느냐 하면, 셋이 하나님을 찾아야 돼요. 하나님의 지시를 받고 하나님의 보호를 받아 가지고 무엇을 해야 되느냐 하면, 하나님의 가정에 이루어야 될 아벨을 찾아야 돼요. 아벨이 죽었지요? 자기 살 세계가 죽음 판에 묻힌 거와 같으니 죽음을 벗어나지 않으면 안 돼요. 죽어 가지고 부활하지 않으면 벗어나지 못하는 거예요. 그때서 피를 흘려야 돼요.

그래, 정치권이, 국가라는 존재가 종교권이, 나중에 나온 종교권이 앞으로에 있어서 뭘 할 것인가를 사탄이 알아요. 나와 가지고 침범을 하게 되면 자기의 모든 기반을 전부 다 삼켜 버릴 걸 알기 때문에 아벨권을 없애기 위해 역사에 별의별 짓을 다 했다는 거예요, 별의별 짓을. 죽일 수 있는데 별의별 짓 다 했다는 거예요. 적색분자들을 잡게 된다면 고문하고, 나라 국민 전체 해서 벌을 주고 싶으면 벌을 주고, 눈을 빼고프면 눈 빼고, 코를 자르고, 뭐 손을 자르고, 뭐 가죽을 벗기고, 살을 떼어내고, 내장을 가르는 등 별의별 놀음을 다 했다는 거예요.

그렇게 가인이 아벨을 죽이던 그 죽인 사망권 내에서 셋이 벗어나기 위해서는 피를 흘리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또 피를 흘리게 한 게 뭐냐 하면 종교권이에요. 그래, 종교는 핍박받아야 발전한다는 거예요. 핍박받으면, 죽은 사람 열이면 열 사람이 죽는 것이 아니고 그 형제, 주변의 사람들이 똘똘 뭉쳐 가지고 죽은 선한, 양심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볼 때에 ‘선한 편에서 이랬기 때문에 선한 편의 친구가 되어 가지고 우리가 이 환경 여건을 역으로 붕괴해 나가자.’ 그래요.

그렇게 되니 죽으면서 사탄세계의 몸뚱이를 찾는 거예요. 재창조예요. 껍데기를 벗기면서 코를 떼이면서 다 얼굴의 모양을 갖추고, 깝데기를 벗기면서 살을 붙여야 되고, 살을 베이면서 뼈다귀를 길러야 되고, 뼈다귀를 길러 가지고 골수까지 빼 버린 원수세계 앞에 골수까지 찾아가야 돼요.

그러니 종교권 내의 결론이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죽음을 각오하지 않고는 못 가요. 종교의 책임자는 반드시 죽음의 길을 가지 않으면 못 넘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대개 종교운동가는 다 죽었어요. 다 죽었다구요.

선생님도 그 패에서 최후에 세계적인 죽음의 고개를 전부 다, 셋이 넘어야 할 것을 한꺼번에 넘어야 된다는 거예요. 셋 자체가 사탄세계를 넘어 벗어나야 되고, 사탄세계에 잃어버린 아벨을 찾아야 돼요. 아벨을 찾는데 아벨을 찾을 수 없어요. 하나님이 가르쳐 주지 않아요. 아벨이 책임 못 했으니 형님을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는 자리에 설 수 있게끔 하나님이 협조를 못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제물을 받은 아벨의 자세

가인과 아벨이 제물 드릴 때, 자기는 제물로 양을 바치고 가인은 농사 물건을 바치게 될 때에 가인 제물은 안 받고 아벨 제물을 받았다고 해서 문제가 된 거예요. 그러면 형님을 위해서 ‘내가 바친 양 제물도 형님 대신으로 바쳤습니다.’ 했으면 왜 죽겠나?

내가 하나님의 보호를 받고 하나님이 내 편을 드니 형님도 무시했다는 거예요. ‘그 제물을 그만두고 나와 같은 제물을 드리소, 따라오소.’ 이거예요. 형님이 그렇게 하겠나? 형님은 그래도 장자로 태어났기 때문에 아버지 대신 모든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기수인데, 그 기수 앞에 반역하니까 ‘이놈의 자식, 이거 하나님이….’ 해서 문제가 벌어진 거예요. ‘동생 너 하나님이 제물 받았다고 자랑하지 말라.’ ‘내가 왜 자랑 못 해? 하나님이 나를 축복해 주고, 내 편에 있는데.’ 그런 분쟁이 있었기 때문에 죽지, 가만있는 것을 죽이나? 그러니까 반대로 가인 앞에 별의별 죽을 고개가 오더라도 말 안 들으니까 죽여 버리는 거지. 그거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래, 자기 자신을 때려죽일 수 있는 입장에 섰으면 말이에요, 가인이 아무리 뭘 하든 죽는데 가인은 하나님이 자기보다 아벨을 더 사랑한다고…. 자기를 더 사랑하면, 불쌍한 형님이 복을 못 받았으면 내가 잘 살면 도와주면 되지. 그건 평범하게 생각했으면 문제가 안 생기는 거라구요. 아벨도 잘못했다는 거지.

죽을 때 죽는 사람들이 이런 원리를 모르고, 근본을 해결할 수 있는 내용을 모르기 때문에 죽을 때 ‘잘 죽는다.’ 했겠나? ‘이놈의 자식, 이놈의 족속, 형님 족속이고 뭐고 천 배 만 배 복수 탕감하겠다.’ 그랬을 거예요. 그러니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라는 거지. 수많은 사람들을, 아벨 한 사람을 잡아죽였으면 그 한 사람이 수많은 그때 가인권을 죽여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 가운데 생각할 때 이스라엘 선민권이 하나님이 세우신 아벨의 자리와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선민권이 그냥 그대로 넘어가나? 환경을 소화할 수 있는 입장이 돼야 돼요. 그다음엔 가인권을 전부 다 자연굴복시켜 돼요. 형님과 싸움 없는 자리, 자연굴복시켜야 되는 원칙적인 기준을 모르고 지금까지 종교와 이 정치, 국가가 싸워 나온 거예요.

그래, 예수시대…. 그 전의 구약시대는 하나님 역사가 아니에요. 천사장, 천사장끼리 싸운 때라구요, 힘내기. 그것이 역사의 발전 과정에 하나님이 전부 다 한 거 아니라구요. 하나님이 전부 다 가인 아벨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희생된 아벨권을 구하기 위하려면 재창조, 다시 창조한 거예요, 이거 남겨두고. 별동부대로서 싸움할 생각 하지 말고, 말려들어 가지 말고 참고 나가면서 별동 세계를 만들어 가지고 가인세계 이상까지 가야 될 원칙적인 내용이 숨어 있기 때문에 끝까지 참는 자가 구원 얻는다고 그랬어요. 안 그래요?

세계의 지금 60억 인류 가운데 선생님이 혼자 해 가지고 싸워 이길 게 뭐야? 끝까지 참아야지. 마찬가지예요.

탕감복귀역사를 알기에 무슨 일이 있어도 참고 나왔다

아담의 아들딸은 아담의 길을 가야 되고, 모세의 심판 후에는 모세의 아들딸은 모세의 길을 가야 돼요. 야곱을 중심삼고 하란에 가 가지고 복귀한 가정적 기준은 가인 아벨 가정 둘이 남아 있어요. 가정을 중심삼고 10지파 이스라엘과 두 지파 유대가 문제가 된 거예요. 북조 이스라엘과 남조 유대의 둘이 싸워 가지고, 엘리야가 그 중간에서 싸워 가지고 엘리야도 전부 다 죽이려고 했지. 그거 담판해 가지고,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실증해 가지고, 또 하나님이 시험해 가지고 이기게 되면 절대 왕으로부터 굴복해야 할 텐데 굴복이 뭐야? 또 엘리야를 죽이려고 하니 ‘나만 남았나이다.’ 그러지 않았어요?

그때에 오늘날 나오는 것이 10조 이스라엘에 반대해 가지고 아직까지 남아진 바알에 굴하지 않은 7천여 무리, 죽이다 못 죽이고 남은 7천여 무리가 남았으니, 그들 편이니 참고 결속해 가지고 너 엘리야 자손들 7천여 무리를 중심삼고 불러 가지고 7천여 무리가 다 죽더라도 가야 할 길이 또 있다고 하면서 하나님이 그런 가운데서 가르쳐 주는데, 그 전부 다 엘리야가 알 게 뭐야? ‘나만 남았나이다.’ 하면서 데려가 달라고 땡깡 부리다시피 한 거예요.

선생님은 이런 내용을 전부 다 알기 때문에 비가 오든 눈이 오든, 뭐 별의별 짓이 있어도 참고 나가는 거예요. 10년 20년 40년 고개, 60년 고개를 못 넘어요. 금년이 몇 년째야, 해방 후?「59년입니다.」59년?「내년이 60년입니다.」60년이야? 우리 천일국 12년이 몇 년이야?「67년째가 됩니다.」67년? 3년 남았지. 3수를 중심삼고 7수를 넘어가야 된다구요.

탕감복귀가 지금까지 90년 넘어왔어요, 90년. 100년 넘어야 된다구요. 60이 환갑이지? 3년 터울을 중심삼아 가지고, 예수님도 3년 전에, 27세에 어머니하고 담판했어요. 어머니가 이거 27세 난 총각을― 이스라엘 나라는 조혼을 했던 모양이라구요.― 장가보낼 생각을 안 해 가지고…. 예수를 장가보냈나? 자기 동생들은 색시가 있고 다 그렇잖아? 동생들 다 장가보내고 형님을 쫓아내 버렸어요. 그런 사실을 누가 아느냐 이거예요.

장가보내면 함부로 상대할 수 없어요. 세례 요한의 동생이 누구예요? 세례 요한이 누구예요? 엘리사벳의 아들이지? 예수는 누구예요? 마리아도 그렇고, 자기 배 다른 형님이 있어요. 형님인데, 가정에서도 마리아를 엘리사벳이 좋아했겠나? 마리아가 낳은 아들을 자기 아버지 되는 사람도 자기 세례 요한보다 더 가깝게 대했지.

세례 요한도 30년 동안 나가 가지고 기도하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고 말이에요, 떠돌이 하니, 자식들이 못 하는 입장에 서 있는데 예수는 그렇지 않고 착실하고 할 때 어떻게 되겠노? 가정적 환경을 생각해도 기가 차지. 그런 역사를 모르고 기독교는 덮어놓고 복 받았다고 하나님은 우리편이라고 하는데, 우리편이 될 게 뭐야?

아벨이 못 한 일을 해야만 참부모가 우리편이라고 할 수 있어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덮어놓고 선생님은 우리편이라고 하면 안 되지. 우리편 되기 위해서는 사탄세계를 이겨야 돼요. 아벨이 하지 못한 일을 해야만 우리편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어디 하나 하늘 앞에 설 자신 가진 사람 있어요? 선생님이 영계까지 전부 다 해방권을 만들어 놓았으니 여러분이 지금 현재 눈을 뜨고 따라가 가지고 소망을 갖지, 일대일로는 소망이고 뭣이고 없어요. 알겠나?

지금 여러분에 있어서 여러분 가정에 남을 수 있는 일족 대해서 강제가 아니에요. 불러서 못 깨닫게 된다면 축복해 줘요. 축복하게 되면 원수가 아니에요. 동생이 돼요. 동생은 천사장권이니까 가정이 사탄세계의 이스라엘권 예수 앞에 재림 메시아를 보내겠다고 하는 것같이 메시아 자리에 있어서 이길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만, 가정적으로 이겨야만 메시아를 모셔 가지고 살 수 있어 가지고 천국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 역사적 곡절이 엉클어져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셋이 사망권 세계를 벗어난 자리에 있어서, 벗어나 가지고 아벨을, 형님을 구해야 되는 거예요. 형님을 죽였으니, 또 큰 형님이 죽였으니 그걸 아는 셋이 ‘아이고, 큰형님 고맙소!’ 그러겠나? 구약시대는 이에는 이, 눈에는 눈 복수의 심정을 가지니 불가피적으로 형님이 막내 앞에는, 자기 동생을 죽였으니 말이에요, 그 형님은…. 하늘도 그래요. 가르쳐 주는 데는 ‘눈에는 눈….’ 이래 가지고…. 그건 천사세계예요. 형제가 아니라구요, 형제가. 핏줄이 달라요.

핏줄이 다르니까 그랬지만, 이제 오시는 메시아가 와 가지고 이스라엘이 독립해 가지고 가인과 아벨이,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하나되어서 부모를 모셨다면 말이에요…. 가인권이 없어지지 않았어요? 아벨권이 죽임의 자리가 아니에요. 도리어 살려 주는 자리, 형님의 자리에 올려 주는 거예요.

그런 원칙적인 기반을 중심삼고 전부 다 시정해 놓아야 할 역사적인 모든 실패의 구멍이 뻥뻥 뚫어진 그걸 중심삼고, 현재 그것이 올바른 옷이라고 해서 옷 해 입은 게 구멍이 뻥뻥 다 뚫어진 거예요. 구멍 뚫어진 것을 전부 다 탕감해야 되는데, 그걸 누가 하느냐 이거예요. 가정들이 합해 가지고, 가인 가정들이 전부 다, 아벨들은 독신생활을 하고 다 이랬기 때문에 말이에요, 이래 나오고 있는데 세례 요한같이 30년 동안 돌아다니고 이래 가지고 자리도 못 잡고 그런 거예요. 자리를 잡으려면 그 집에 딸이 있다면 머슴살이 들어가야 돼요, 머슴살이.

아벨세계에 여자가 있나? 아벨세계, 셋세계에 여자가 있어요? 없어요. 여자란 모든 전부는 가인 편이고, 땅도 없고, 어디 가든지 손바닥만 있어요. 뭘 가지고 있으면 빼앗아요. 그렇지 않으면, 안 빼앗으면 장래에 사탄세계 거기서부터 병균이 올라가 가지고 완전히 나라까지 빼앗길 것을 다 아니까 사탄이 있는 힘을 다해서 그걸 도말해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역사의 배후에는 죽음의 사태가, 핏물이 이 세상을 덮었다는 거예요. 땅은 어느 곳에나 피를 흘리지 않고는 벗어날 길이 없었어요, 땅에서. 그래, 이스라엘 민족이 피를 흘렸어요, 전세계인들한테. 그거 알아요? 천대를 받아 가지고 전부 다 말굽에 짓밟혀 나온 거예요.

여기 아시아의 몽골 사람들이 누군가?「칭기즈칸요.」칭기즈칸처럼 말을 타고 다니는 말발굽 아래에 구라파가…. 그 칭기즈칸의 정책이 전부 다 옳았어요. 굴복하는 나라는 죽이지 않았어요. 선각자예요. 칭기즈칸이 망한 것이 뭐냐 하면, 한국의 강화도에 와서 점령하려다가 못 해 가지고 후퇴해 버린 거예요. 칭기즈칸이 한국에 졌어요.

예수님 왕권 즉위식을 하기까지

내가 그걸 모아 놓으면 칭기즈칸이 실패한 것을 가누어 가지고 그 놀음을 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몽골반점 동족이라고 해 가지고 이것을 세계평화연합으로 해서 국제연합까지…. 평화연합이에요, 하늘땅의 평화연합. 거기 왕초의 자리, 종교세계에 있어서 이스라엘 나라로부터 유대교로부터 그다음엔 회회교로부터 3대조, 이게 아브라함의 후손들이에요. 세 파로 싸우던 게 하나되어 가지고 종교의 세계 평화의 왕으로서…. 내가 뭐 원했나, 어드랬나? 자기들이 모여 가지고 그런 것을 한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뭐냐? 원래는 그렇게 안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이스라엘 나라에 예수가 왕권 즉위를 못 해 봤어요. 그러니까 흥진 군이 영계 총사령관, 천총관이 되어 가지고 예수를 데리고 와서 ‘야 너 이스라엘에서 왕권 즉위를 못 했으니 지상에 재림해 가지고 협조할 수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갈라놓았으니까. 그렇지요? 그러니까 흥진 군이 데리고 와 가지고, 또 선생님이 이스라엘권 국가 기준을 넘어섰으니 제2이스라엘 미국에 있어서 종교권이 선생님의 휘하에 들어올 수 있는 때에 들어왔으니 그때를 맞춰 가지고 지상에서 명령을 했기 때문에 가능한 거예요.

그래, 곽정환이 이스라엘에 가 가지고 예수님 대관식을 하라고 선생님이 가르쳐 줬나?「안 가르쳐 주셨습니다.」내가 이틀 전에, 3일 기간에 전화로 한 시간 45분 얘기했어요. ‘이렇게 이렇게 가라, 누구 말 듣지 말고.’ 누구 만나 의논했다가는 다 깨져 나가. 의논 상대가 누구 있어? 셋이 의논할 데가 있나, 예수가 의논할 데가 있나, 재림주라는 양반이 의논할 데가 어디 있어? 너희들 말 들으면 큰일나.

세상에서는 ‘아이고, 똑똑한 사람들이 선생님의 보좌관을 잘 해 주기 때문에 문 총재가 참 행복하다.’ 하지만, 천만에! 행복이 아니라 마사거리들이에요. 선생님이 가는 길을 누가 지지했어요? 여기 곽정환?「아닙니다.」감투 끈을 쥐어 주니까 큰소리하고 ‘안 됩니다.’ 했지, 된다는 게 뭐야? 훈독회 할 때도 전부 다 안 된다고 그랬지. 눈이 시멘트 눈이 되어 가지고…. 저 곽정환의 눈도 조그만데 나보다 크지만 나보다 눈이 더 작아지더라 이거예요. (웃음) 암만 봐도 자기 하는 식이 옳을 거 같지? 선생님 식을 모르니까 그렇지.

그리고 임자네들 그렇잖아요? 뭐 원리 골자를 초(抄)해 가지고 강의해 먹었지? 이 도적놈의 새끼, 사기꾼들이에요. 원리를 절반도 얘기 안 하고 자기 선전을 해 가지고 자기 좋아하는 사람만…. 자기 좋아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세상 나쁜 패들 가운데 살던 그 떼거리가 다 몰려들어 가지고 통일교회 뜯어먹기 위해서, 선생님이 그러니까 통일교회 뜯어먹겠다고 온 사람들이 선생님을 죽도록 고생시키더라도 고생했던 것에 대해 고맙다고 생각하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

지금도 금 보따리를 갖다 풀어놓고 이것으로 나라를 구하겠다 하면, ‘나 배고파 죽겠습니다. 나부터 먹고살고 봐야 되겠습니다.’ 이래요. 통일교회 교인들 밥을 못 먹고 피 팔아 가지고 별의별 짓 다 하는데 수택리 공장을 한다고 해서 얼마나 내가 천대받았어요? 유효원이라는 사람이 10여년 동안 같이 있으면서도 말이에요…. 선생님은 매일같이 공장을, 하루에 세 번씩 왔다갔다하는 때도 많은데 두 번은 매일 갔다 온 거지. 한 번도 망우리 고개를 따라나선 적이 없어요. 내가 그래도 그가 모르니까 가만 둬두고 나온 거예요.

열 여덟 시간씩 강의한 유효원 전 협회장의 전통을 이어받아야

내가 잊지 못하는 것이, 새우 조그만 걸 뭐이라고 해요? 곤쟁이라고 그러는데.「예, 냄새나는….」젓을 만들어야 냄새나지. 요런 거 해 가지고 그거 젓 담근 것이 말이에요, 선생님은 그 뚜껑만 열어도 ‘아코!’ 토할 정도예요. 하여튼 바닷가에 살고 그랬으니까 젓갈을 참 좋아하는데, 그 단지를 조그마한 걸 얻어다 줬더니 그걸 얼마나 맛있게 먹는지 몰라요. 아이고! 보리밥에도 먹고, 뭐 보리밥도 없는데 먹고 앉아 가지고 보리밥도 더 있으면 좋겠다고 입을 다시면서 그러던 생각이 나요. 그렇게 하루에 열 여덟 시간씩 강의를 시킨 거예요.

누워 가지고 점심도 못 먹고 이래 가지고 할 때, 나도 점심 못 먹었지, 같이 사니까. 이래 가지고 하나님도 쉬지 않는데 어떻게 쉬느냐 이거예요. 매일 열 여섯 시간에서 열 여덟 시간을 강의했어요. 그 병신 분이 말이에요. 그게 3년 8개월이에요. 통일교회는 그런 전통사상을 이어받아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원리 말씀 하나, 지금? 원리 말씀 해, 지금? 하나, 안 하나? 곽정환, 원리 말씀을 교육하나, 안 하나? 나중에는 원리 말씀을 해야 돼요. 창조, 타락, 복귀를 모르면 전부 다 머저리가 돼요. 천국 못 들어가요.

통일교회 여러분 전부 다 집을 버리고 매를 맞고 별의별 요사스러운 소문이 나게 될 때 원리 말씀을 들었지, 요즈음의 ≪천성경≫이라는 말씀이 있었나? 원리 말씀도 책도 안 낸 것을, 전해진 말씀 선생님이 피난 때에 그 초를 잡아 놓은 ‘원리원본’…. 현실이, 그거 갖고 있지?「예.」그거 나한테 갖다 바쳐야 돼. 그거 베껴 가지고도 공부하고 그랬던 거예요.

원리 말씀을 가지고 다 들어온 거예요. 여러분도 원리 말씀을 아들딸에게 가르쳐 주면 아들딸들이 여러분같이 되잖아요? 어디에 있다는 뭐 골자를 빼 가지고 돼? 원리 골자가 전부 다 다 들어가나? 여러분은 후편을 모르잖아요? 탕감복귀섭리의 후편은 잘 모르잖아요? 좋은 그저 재림론하고 창조원리는 누구든지 감동하니 그거 해 먹고, 통일교회 교육을 40일…. 40일 교육받아 가지고 통일교회 간부가 될 수 있어요? 그런 내용인가, 이게? 40년 파고들어 가도 이해 못 할 건데. 그랬으니 얼마나 사기꾼들이 됐어요?

그래 가지고 원리 책은 전부 다 선반에 갖다 40년 동안 묻어 놓고…. 책 가지고 노력했으면 통일교회는 무한히 발전했어요. 거기에서 원리 골자를 지껄여 가지고, 원리 책을 가지고 공부하라니까 반대한 거예요. 그 반대한 괴물이 여기 둘 다 앉아 있구만. 반대했나, 안 했나, 곽정환? 3년 동안을 반대했어, 3년 동안을. 또 황선조, 반대했나, 안 했나? 지금도 옛날로 돌아가면 좋겠지?「그렇지 않습니다.」통일교회 그 원리 말씀을 가지고 이 모양 이 꼴이야. 수십만 수백만이 넘었을 텐데. 그 죄를 누가 질 거야?

전통을 세워 놓았어요. 유효원이 강의할 때 내가 전부 다 평가해 둔 거예요. 앉아 가지고 내가 강의시키면서 강의를 들은 사람이에요. 원고 쓴 것은 뭐…. 여기 사길자 왔나? 자기 남편이 다 만든 줄 알고 있어, 그 썅간나도. 어디 한 장이라도 그냥 했나 내가 전부 다 감시했지. 감시보다도 감별해 가지고 전부 다 만든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모르니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

우리 같은 사람이 원리를 말했으면, 한번 말했으면 전부 다 지나갈 것이 아니에요. 영원히 남아야 할 것이기 때문에, 유광렬이 영계에 갔지만 칠칠치 못한 사람이 집도 없어 가지고 보따리 지고 다녔던 거예요. 그 원전이 불살라졌으면 어떻게 될 뻔했나? 이거 교회 책임자라는 것이, 뭐 협회장 유효원이도 그렇지. 말씀이 귀한 줄 모르고 둬뒀지. 역사와 더불어, 역사와 더불어 산다는 생각이 없어요.

그 유효원 다음에 누가 협회장 했나? 김영휘, 김영휘 다음에는?「황환채!」황환채! 다 36가정 패들이에요. 내가 황환채 시대에 있어서 미국으로 떠나면서 통일산업 다 만들어 놓고, 거기에 8개 국장 해 먹겠다고 소학교 나온 사람이 국장을 하니까….

기계세계, 지금 재벌 회사 기계분야의 전문적 요원들이 전부 다 대학 나온 사람도 15년 이상 되어 가지고 국장, 과장 이상 되는데, 이건 소학교 나와 가지고 통일산업에 가서 뭐 3년 4년 되어 가지고 과장 되고 국장 되었다고 국장 회의에 갔는데 하나도 몰라요. 기계 이름이 한국말로 돼 있나? 영어면 영어, 독일어면 독일어 원어로 되어 있는데 말이에요. 그것이 3천 개 이상의 하나의 콘사이스(concise; 사전)와 같은 내용을 알아야 그 회의에 가 가지고 이해할 텐데, 하나도 몰라 가지고 갔다 와서는 이러고 있어요.

자기들끼리 해서 자기가 조금 먼저 들어온 것을 가지고 나중에 들어온 사람이 국장 되었다고 ‘나는 왜 과장 시켜 놓고 나중에 들어온 사람을 국장을 왜 시키느냐?’ 이래요. 이놈의 자식들! 기가 차서 내가 떠나면서 여덟 국장들 전부 다 모가지 잘라 버리면서 밥 벌어먹으라고 기계 전부 다 해 가지고 공장을 만들어 주면서 통일산업에서 주문 받을 수 있는 것을 만들라고 했더랬는데, 이거 전부 다 3년 동안 하다 안 되니 다 팔아먹어 버렸어요.

이거 통일교회 사람들이 와서 도적질 다 해 먹은 거 아니에요? 그래, 홍성표부터…. 협회장 하면서도 통일산업 관리하면서 별의별 짓을 다 했다구요. 그게 사돈들이에요, 사돈들. 사돈들이 망쳐 놓았어요. 알겠나?

셋이 사망권을 사탄세계의 왕권을 넘어설 때까지 서지 않고는, 그런 내용을 갖지 않고는 이길 수 없어요. 모르니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는 거예요. 고린도전서 13장 사랑의 장에 ‘믿음과 사랑과 소망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진대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했어요. 우리 통일교회로 말하면 절대신앙이에요, 절대신앙.

하나님이 창조할 때 무슨 생각 없이 ‘아이고, 나 아들딸 만든다.’ 해서 생겨났나? 사랑의 상대를 만든다면 절대 투입하고 이런 생각을 했다는 거예요. 그거 왜 했겠어요? 이상이에요. 이상의 하나님이에요. 수많은 후손들이 태어나게 되면 얼마나 복잡한 갈래를 가릴 수 있는 원칙적인 그 대 법을 중심삼고, 평가를 중심삼고 거기에 중심적 과제가 무엇인가 골자를 잡아 놓고 천지창조를 했지.

최근에 강조한 3대 원칙

그 골자가 뭐이라고? 3대 원칙…. 요전에 원전에 가서 얘기했어요. 3대 골자예요. 첫째가 뭐이라고? 곽정환!「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입니다.」둘째는 뭐이라고? 황선조!「양심….」양심 뭐?「양심은 부모보다 앞서고, 스승보다 앞서고, 참왕보다 앞선다.」왜 그런 말을 했을까? 변할 수 없다는 거예요. 거 뭐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천년 앉아 있더라도 변할 수 없는 어드런 기준을 세워 놓지 않고는 올라갔다가 내려갔다 하는 세계는 대요동이 벌어지기 때문에, 고정적 완성체가 있을 수 없다는 논리예요.

그 기준이 뭐냐? 절대양심권! 그러자면 하나님보다도, 부모보다도 양심이 먼저 알고, 스승보다도 먼저 알고, 하나님보다 먼저 안다! 그래서 아담 해와가 태어났는데 하나님이 ‘아담아! 아담아!’ 불렀지요? ‘어디 있느냐? 어디 있느냐?’ 불러야 돼요. 그런 걸 볼 때에 아담이 타락한 것을 알면서도 숨어 있기 때문에 어디 있느냐면서 찾는 거예요. 그 동기를 깨치기 위하려니. 그래, 타락하는 것도 하나님보다도 아담이 알았어요. 알겠나? 타락하지 않은 아담이 가야 할 길을 알아요. 하나님을 알아야 되는 걸 몰랐다는 거예요, 멍충이가 돼 가지고. 여기 통일교회 멍충이들이 많지?

셋째 번이 뭐이라고?「오(○) 엑스(×) 철학!」오 엑스 철학이에요. 이번 연설문도 오 엑스 문제가 나오는 거예요. 그걸 내가 세밀히 설명해 줘야 돼요. 핵이 생겨나 가지고 중심이 정착할 수 있는 내용이 오 엑스에 있어요. 오 가운데 엑스가 들어가야지. (행동으로 해 보이심) 이 십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구형이 되게 되면 여기가 이렇게 되는 거예요. 여기 오에 엑스가 셋이 들어가 있어요, 엑스가. 엑스가 오 안에 있게 되어 있지, 오 밖에 나가게 되면 전부 다 깨져 버려요.

이게 오 가운데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겠나? 셋이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겠나? 전부 다 이 자체도 없어져 버려요. 어디든지 굴러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걸 갈라놓은 것이, 제일 근본을 갈라놓은 것이 오 엑스예요. 시험 쳤는데 자기가 사느냐 죽느냐, 올라가느냐 낙제하느냐 그 표준을 정하는데 오 엑스로 왜 정하느냐 이거예요. 엑스는 깨져 나가는 것이고, 오는 패스하는 거예요.

그래, 시험 점수를 매길 때 세계 어디나 오 엑스로 결정하나, 무엇으로 결정하나, 하나 둘 셋 넷으로 결정하나?「오 엑스로 결정합니다.」미국도 그렇지요? 잘하는 건 동그라미고, 못했다면 엑스 되지. 그거 근본이에요, 근본. 사람은 근본인 것을 전부 다 알기 때문에 그렇게 정한 거예요.

오 엑스 환경의 거기에 걸려 나가게 되면 엑스 되는 사람은 떨어지는 거예요. 절반, 50점 이상 70점, 50점에서부터 60 70 80점, 75점이 안 되면, 70점을 넘지 않으면, 80점까지 못 하게 되면 그건 합격이 안 되는 거예요. 73퍼센트가 장성권 아니에요? 그래요. 그러니까 오 엑스 문제예요, 오 엑스 문제. 알겠나?

하나님의 근본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

보라구요. 이게 이렇게 되게 되면 여기는 이렇게 돼야지요. 여기 보게 되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있는데, 개인시대라는 건 요 개인을 중심삼은 상하?전후?좌우가 오(○) 안에 들어가야지 뿔만 남게 되면 다 깨져 버려요. 소리가 나는 거예요. 큰 발전소의 발전기를 보면 거기에 있는 움직이는 큰 기계들이 작동하기 때문에 그냥 둬두게 되면 원활히 안 움직여요. 그 모든 작동하는 것을 전부 다 요동하지 않게끔 큰 휠(wheel; 바퀴)이 있는 거예요. 돌아가는 그것이 보면 돌아가는지 안 돌아가는지 이렇게 되어야만 기계가 안전하지, 흔들거리면 대번에 깨져 나가요.

그 둘레바퀴에 모든 잡동사니가 이 안에서 소리가 전부 다 소모되어야지, 나타나면 그리 해 가지고 파괴해 버려요. 심보(心棒; 굴대, 축) 같은 거 있잖아요, 심보? 심보라고 그러나, 뭐라고 그러나「예, 심보라고 합니다.」심보라고 그러지? 심보 되는 원형 가운데, 전부 다 이 중심 가운데서 이 무게가 상하에 있으면 중심이 달라진다구요. 완전 중심이 돼 가지고 영원히 영점 자리여야 돼요, 영원히. 수만 개 내놓더라도 영원히 영점 자리에서 끼여야 하나도 다치지 않고 슈욱 계속하는 거예요. 그러한 길을 따라가게 심보를 세우는 거예요. 이 기계니 뭐니 많이 있지만 심보를 하나 세우는 거예요, 완전히 90각도로.

그래, 여러분 몸 마음은 소리가 나나, 안 나나? 눈이면 눈끼리는 여기 모여 있지만 여기를 도와주는 거예요. 코도 그렇고, 다 도와줘요. 전부 도와주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싸우나, 안 싸우나? 도와주나, 망치나? 싸우면 망하는 거예요. 싸우면 없어지는 거예요. 깨지는 거예요. 모든 우주의 전체 존재하는 것은 쌍쌍제도로 되어 있는데, 싸우는 존재는 존재세계에서 탈락이에요. 지옥 가는 거예요.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거예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고 있다는 것이 수수께끼예요. 선생님은 모든 것이….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이라면 하나님도 몸 마음이 싸우느냐? 그럴 수 없어요. 그게 절대자가 될 수 없어요. 하나님의 속성은 어드런 거야? 무엇이 속성의 중심이 돼야 되느냐? 그 중심은 절대적이어야 되는 거예요. 속성, 하나님의 속성이 어때야 되느냐? 절대자이니까 하나님의 속성 중에 무엇을 중심삼은 것이 중심 속성이냐? 사랑이다! 사랑 때문에 창조하지 않았어요?

하나님이 사랑 때문에 창조하고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의 속성은 여기 손가락 마디서부터 다 별의별 속성이 많지만 주류 속성이 뭐냐? 생명을 지탱하고 사랑을 지탱시켜 가지고 혈통까지 지탱할 수 있는 속성이어야 된다, 결론이 딱 나와요. 그 속성이라면 어드래야 되느냐? 절대적이요 유일이요 불변이요 영원한 자리에 서야 된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볼 때, 하나님의 근본 속성이라는 것은 절대?유일?불변?영원, 이런 논리 기반 위에서 세운 것들이에요. 여러분이 그런 것을 생각이나 해요? 그래요.

절대가치관을 위해서는 선유조건이 반드시 필요해

하나님의 사랑은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사랑 때문에 지은 거 아니에요? 위라는 것은 선유조건으로…. 선유조건이라는 말도 선생님이 시작했나, 누가 시작했나?「예, 아버님이 하셨습니다.」그건 뭐 역사적인 거예요. 선유조건, 위라는 것을 말하기 위해서는 아래를 인정해야 한다, 아래를 선유조건으로 인정 안 하고는 위라는 것이 있을 수 없어요. 위가 어디예요?

잘 때는 지구가 한 바퀴 돌아가는데 말이에요, 낮에는 바로 섰다가 밤에는 거꾸로 서는 거 아니에요? 거꾸로 붙어서 떨어지지 않아요. 위 아래가 그렇게 돼요. 그러니까 선유조건이지. 위라는 것 하려면 반드시 아래를 정해 놓고 위가 성립되고, 바른쪽이라면 왼 것을 선유조건으로 하고, 남자라는 것은 남자 자체가 상대세계니만큼, 쌍쌍제도로 세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남자라는 것을 세워 놓고 남자 자체로서 여자, 상대가 이렇다는 조건 없이 남자가 생겨날 수 없어요.

그 선유조건이 뭐냐 하는 게 문제예요. 뭐 지나가는 것으로 선유조건을 세운 줄 알아요? 이론적으로 타당한 걸 반드시 이 쌍쌍제도에서 논리적 대응관계를 느끼는 데는 반드시 상대가 어떻다는 것을 말하지 않고 주체를 설명할 수 없고, 주체가 어떻다는 얘기를 하기 전에 상대의 조건을 설명할 수 없어요. 이랬기 때문에 거기에 대응할 수 있는 관계를 갖지 않으면 존재의 기반이 없어지는 거예요.

선유조건이란 게 얼마나 귀한 말인지 아는 사람이 있어요? 요전에 절대가치관을 말했는데, 절대가치관을 위해서는 선유조건이 절대 필요해요. 그거 뭐예요? 지난 5월 21일에 비로소 절대가치관을 선포했어요. 그러지 않으면 후천시대의 갈 길이 막혀요. 신천신지의 갈 길이 없어요. 세상에서 아는 것은 상대적 가치관밖에 몰라요 절대가치는 하나님까지도 절대시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간단한 말이 아니에요. 윤정로! 이래 가지고 ‘절대가치는 또 뭔가?’ 그런 생각 했어, 안 했어? 별의별 생각 다 했지. ‘내가 가르치는 원리를 보면 절대가치가 모호한데….’ 별의별 생각 다 했을 거예요. 요즈음엔 자리 잡았어?「예.」암만 생각해도…. 선생님이 얼마나 생각했겠나?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을 해결했다

내가 과학자대회를 하면서 절대가치를 찾으라고 했는데, 이놈의 학자들 세계는 상대적 가치를…. 그래서 매해 할 때 책 두 권씩을 펴내서 수십 권에 걸쳐 발표했는데, 거기에 반대한 사람이 없나 별 게 다 있었다구요. 때가 안 되었기 때문에 밝히지 않았다가는 다 빼앗겨 버려요.

종교권 학자들 그 진리를 가지고, 기독교니 무엇이니 다 뭉그러 버리고 벼랑에 차 버린다는 거예요. 그것을 보호하기 위해서 또 때가 될 때까지 기다렸어요. 그래, 5월 21일을 중심삼고 그걸 발표한 거예요. 그게 뭐예요?「참사랑의 절대가치는….」무슨 날로 시작했나? 안시일 세 번째를 넘어서 발표해 버렸는데, 5월 5일은 쌍합십승일로 정했기 때문에, 4월 달에 다섯 하나하고 요 둘을 중심삼아 가지고 상대적인 다섯 다섯의 십승일이에요. 여기에 맞춰 가지고 비로소 자리를 잡는 거예요.

그런 얘기를 하려면, 여러분에게 원리 말씀 외에 얼마나 그 배후를 엮어서 말씀을 하면 여러분의 골통이 묵사발이 되어야 돼요. 선생님이 이상한 사람이지. 그러니 24세 25세 때 통일원리를 발표해 가지고 통일교회 교주 이름을 가지고 간판을 붙였어요. 이런 내용이 있다고는 어떤 녀석도 생각도 안 했지.

유효원 협회장은 선생님이 자기보다도 모든 것에서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자기가 머리 좋다고 하면서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한번 설명을 해 주고 원리원본 쓴 것을 시적으로 써서 그걸 설명하라니까 자기는 뭐 할 줄 모르니 그대로지. 선생님은 일곱 장부터 스물 한 장까지 써서 주면서 이거 읽어 보라고 한 거예요. 그랬더니 자기가 뭘 몰랐다고 그러더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그래, 이 곽정환도 꽉꽉꽉꽉, 까우까우 하던 까마귀의 사촌 되어 꽉꽉꽉꽉 반대했지. 얼마나 반대했어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도 다 반대했어요. 하나도 환영하는 사람 없었어요. 선생님은 그 하나님 앞에 하나님이 뭘 했느냐고 반대했는데. 코너에 몰아넣고 들이 물어대니 답변 안 할 수 없어요. 사탄 있고 전부 다 있는데, ‘사탄도 이렇지?’ ‘하나님은 이래서 반대해 싸웠지요?’ 아니라고 할 수 없어요. 사탄이 ‘응.’ 하는데 하나님은 아니라고 하겠나? 그 경지를 지나가야 돼요.

그러면 하나님의 소원 풀어 주고 사탄의 소원 풀어 주면 싸움을 멈출 거 아니에요? ‘내가 책임질게.’ 그래, 하나님이 못 하는 놀음을 내가 한 거예요. 성인하고 성자하고…. 하나님이 위신상 ‘야야 문선명아, 내 아들아, 내가 이렇게 실패했으니 하나님 위신 세워 다오.’ 그럴 수 있어요? 절대적 하나님이 말이에요. 죽어도 못 해요.

내가 그래요. 더블유(W) 부시가 두 번씩 만나자고…. 뭐 몇 명씩? 뭐 도장을 50명씩 이래 해야 하기 때문에 만나기 힘들어요. 그래, 나 안 만난다 이거예요. 못 만나요. 내가 만나 가지고 ‘미국 대통령이 날 도와주소.’ 얘기 못 해요. 내 말 들으라고 하지. 그런 뭐가 있다구요.

소련에 처음으로 대통령 된 사람이 누군가?「고르바초프요?」아니야! 그 후에 옐친인가 뭣이 있었잖아요?「옐친입니다.」6월 27일 면회하겠다는 것을 안 만났어요. 만나면 내가 들이 죄겨 놓을 텐데 말이에요. ‘너 내 말 듣겠느냐, 안 듣겠느냐?’ 하고. 누구한테 빌어요? 누구한테도….

옛날에 학교에 다닐 때도 그랬어요. 수학을 하는데 ‘이 공식 같은 것을 누가 발표했어? 둬뒀으면 내가 다 풀어낼 건데.’ 이랬어요. 그러니 얼마나 복잡했겠나? 그 대신 그거 다 따 놓아 가지고, 종교권만 이래 가지고 해서도 나중에는 세상이 어떻다는 걸 전부 다 판정해 주지 않으면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종교권 내로 들어올 수 있는 내용도, 길도 다 만들어 놓아야지.

손재간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과학을 공부했어요. 전기를 공부한 사람이에요. 이게 제일 힘든 거예요. 보이지 않는 것을, 수리를 풀어 나가야 돼요. 그렇다고 뭐…. 지금도 뭘 모르는 사람들이지. 내가 반 목수 이상 돼요. 피난 나와 가지고 미군부대에 있어서 목수 하면서 취직했더랬어요. 아, 환자도 전부 다…. 시골에 무슨 도구가 있나? 자귀가 있나, 도끼가 있나, 뭐 톱이 있나, 무슨 칼이 있나? 어머니도 부엌에 식칼 하나밖에 없어요. 그것 가지고 별의별 것을 다 만들었지.

그다음엔 이렇게 당기는 것을 뭐이라고 그래? 다 잊어버렸다! 내가 그거 선수예요.「자귀입니다.」자귀인가? 이런 마른 나무를 톱으로 이렇게 해서 울퉁불퉁하면 전부 다 이래 가지고 반듯하게 만들어 놓는 거예요. 더 큰 것이 목수로서 이따만한 것도 이제 한 발 되는 큰 기둥, 보 같은 것도 딱 해서 모가 진 것을 깎아 내거든. 편리한 건 다 써 봤지. 그래요.

선생님 손이 이래봐도 손재간은 있는 모양이라구요. (웃음) 어머니 아버지가 새를 잡는 데 쓰는, ―새 덫이라고 그래요?― 새 잡는 것을 만들어 왔는데, ‘이거 왜 이렇게 만들었노? 새가 치면 전부 다 죽게.’ 그래 가지고 선생님이 만든 거예요. 요것 친 거 요건 딱 해 놓고 그거 하나 넣고 금년에도 쓰고 명년에도 쓸 수 있게끔 딱 해서 가운데 내놓아 가지고 그물을 떠 가지고 딱 해서 틀어넣고 이래 가지고 여기에 틀어넣게끔 하게 된다면, 새가 죽기는 왜 죽어? 하루 종일 있더라도 죽지 않아요.

그 새들을 윗방에다 수십 마리, 40~50마리를 갖다가 기른다고, 물을 주고 먹이를 주었는데, 그런다고 기후가 맞지 않는데 갇혀서 먹을 게 뭐야? 물도 안 먹고 다 이러다가 죽어요. 며칠씩 가다가 속이 타서 죽게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새 죽이면 동네 애들이 죽은 것을 뭐 약을 먹어서 죽은 것이 아니니 자기들 달라고 해 가지고, 새 죽은 거 동네 애들이 달라고 하면 나누어 주던 것이 생각나요. 그거 맛있다고….

참새 같은 건 참 맛있다구요. 참새 같은 거 껍데기, 배 싹 벗겨서 싹 조그만 것을…. 요즈음에 저렇게 조그만 참새들이 와서 먹는 것을 보면, 저렇게 조그만 것을 내가 옛날에 혼자 벗겨 가지고 구워서, 누나들도 있는데 수십 마리를 혼자 먹던 생각을 하니까 ‘야. 욕심도 많다! 여기 와서 교주라고 하는데 절반은 도적놈이구만.’ 내가 생각하는 거예요. 절반은 도적놈이지. 안 그래요?

여자들을 대해서 헌금하라고, 일본 여자들 죽도록 돈 벌어 대라 이거예요. 돈 벌어 댄다고 야단했지만, 돈 벌어서 갖다 놓아도 안 받을 때가 온다 이거예요. 시집 장가가고 집 지어 가지고 전부 다 내가 부모로서 남겨 줄 것이 있어 가지고 여자들이 전부 다 도적질하게끔 별의별 돈 모은 것도 남자 도적놈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사장이니까 안 주고 여자들한테 금은보화 다 맡겼어요. 그렇다구요.

저금통장도 여자들이 관리하는 거예요, 남편 것까지도. 여자들이 남편의 저금통장을 전부 다 팔아먹고 써먹더라도 죄가 되는 것이 아니에요, 천사장이니까. 하나님이 왕녀, 왕녀들을 잡아다가 자기가 전부 다 도적질해서 살고 있는 것인데, 그 도적 물건을 주인이 오면 찾아가요. 안 주게 되면 모가지를 쳐 버려 가지고 빼앗아 오는 거예요. 앞으로는 그래요. 다 가르쳐 주고 안 되게 되면 칙칙칙칙 순식간에 해치워요. 여러분도 그래요. 지금까지 내가 다 가르쳐 주지 못했지만, 이젠 다 가르쳐 줬어요. 다 가르쳐 줬어요.

그다음에 선생님이 평화의 왕권 대관 즉위식까지 할 수 있는 이런 실제 조직을 움직여야 할 때가 왔어요. 그러니까 셋이 찾을 것을 다 찾았어요. 그게 몇천년, 몇천만년 걸렸다는 거예요. 6천년이 뭐야?

하늘땅을 바로잡으려니 모험적인 선포를 안 할 수 없어

그래, 메시아가 뭐냐? 셋이 나라를 찾기 위해서 보낸 거예요. 재림주가 뭐야? 메시아가 와 가지고 참부모 이름을 가지고 북조 이스라엘과 남조 유대의 이 싸우는 패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력권이 국가이고 반대받는 권이 아벨이니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 가운데서 치리 받는 유대교가 돼 있어요.

지금 그렇잖아요? 미국에 통일교회가 있더라도 미국 법에 치리를 받지. 안 그래요? 통일교회는 벗어났어요. 어떤 세상의 국가의 헌법, 그다음에 부처별 법에서 벗어났다는 거예요. 모든 것을 부정하는 거예요. 이론적인 면에서 부정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오늘 아까 뭐이라고? 개천절이에요. 하늘땅을 바로잡으려니까 모험적인 선포를 아니할 수 없다는 거예요. 주인이 없다 이거예요. 주인이 없기 때문에 주인이 필요하지, 하나님이. 어드런 주인? 싸움 잘 하는 주인? 평화의 왕권을 사랑하는 주인. 용서하고 가는 거예요. 예수도 그런 생각을 했지. 예수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했기 때문에 죽었어요. 나를 본 사람은 하나님을 본 사람이라고 해 가지고. 그게 뭐예요? 하나님의 몸이에요, 몸. 몰라서 그렇지.

시집을 보내든지 어디 집을 지어서 세간을 내든지…. 훈독 아줌마, 아침이 되면 걱정이지? 안 하면 좋겠지? (웃음) 저런 걸 들어 보면 얼마나 무서운 말이에요? 모르고 읽을 수 있어요? 모르고 라디오에서 발표할 수 있나? 심각하지. 그렇기 때문에 한문도 모르던 것이 저런 걸, 원고를 쓰는데 한자로 선생님이 쓴 것을 했기 때문에 한자 뭐 80퍼센트 90퍼센트 다 알아요. 몇 번이고 읽다 보니 말이에요. 한 번 읽어 가지고는 안 되거든. 못해도 세 번 이상 읽어 나가야 된다구요.

191개 국에서 평화의 왕 대관식을 10월까지 끝내야

여러분도 이제부터 그래요. 명년 정월 초하루부터 시작할 테니까 준비하라구요. 알겠어, 곽정환?「예.」못 하면 벼락이 떨어져. 그런 걸 전부 다 번역을 해 줘야지. 월급을 줘서 하라구. 빚을 지면 내가 물어줄게.

몽고에서 불교가 반대 잘 했어요. 얼마나 기가 막히겠나? 아이고, 나 죽었다 하고…. 선생님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왕권 대관식을 끝내고 와라 했는데. 그래야 이제 10월달 전반기에는 육대주를 끝내야 돼요. 알겠어요? 그러니 육대주라면 9일부터는 시작해서 하루하루 거쳐서 육대주를 거치더라도 10월달에 끝내려면 보름 후에는 191개 국가 전체가 거쳐야 돼요. 지금 얘기하는 거예요.「예.」자기가 먼저 하겠으면 여기 통일교회 수십 명, 수백 명 데리고 가서 하면 육대주 간단하다구요. 여기서 열 명씩만 해서 60명만 데리고 가면 되잖아요? 1백 명씩이라면 6백 명만 데리고 가면 되잖아요? 안 그래요?

제일 많은 나라가 아프리카 51개 국에서 54개 국인데, 51개 국이면 말이에요, 51명만 데리고 가 가지고 대관식 행사하는 것을 지도할 수 있으면 돼요. 그런 자격자로 여러분이 그거 할 수 있어요, 할 수 없어요? 여기 다 간부라고? 본부에서 온 지도자들이 여기에 다 모였다며?「예.」여러분, 각국 나라 가 가지고 대관식, 대리 대관식 지도하라 하면 할 수 있어요, 없어요? 응?「있습니다.」여자들은?

여자들은 남자들이 일 안 해도, 3년 동안 손을 까딱 안 하더라도 벌어 먹일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자가 남자 세 사람을 죽여 놓았어요. 감옥에, 해방이 아니라 감옥에 갖다 가두었다는 거예요. 30년의 배 60년 고생해야 벗어난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여자가 잘해 가지고 세상 법과 하늘 법 둘 다 거칠 수 없어요. 세상 법을 거치면 하늘 법에 걸리고, 하늘 법을 거치게 되면 세상 법에 걸려요. 그렇기 때문에 배 이상, 6수를 넘어서야 돼요. 10년씩 하면 60세.

8단계의 길에서 세상과 싸워 자연굴복시켜야

그래, 어머니 60세에 뭘 했는지 알아요? 무슨 식? 결혼식 두 번 했지요? 오전에는 뭐이라고?「천일국개문축복성혼식입니다.」축복성혼식, 그다음에 오후에는?「가정왕 즉위식입니다.」가정왕! 선생님이 가정왕밖에 못 되었어요. 가정왕 다음에는 종족왕이 되어야지요.

지금 여러분에게 종족왕이 되라고 하는데, 그걸 주선하고 욕을 먹고 매를 맞고 별의별 아는 사람들한테…. 곽정환이 손자도 안 된다며? ‘네가 뭐이라고 그래?’ 침 뱉고 그러더라도 그걸 고맙게 받지 않으면 ‘너 침 뱉었지? 네 일족은 내가 영원히….’ 할 때는 자기가 도망가야 돼요. 얼마나 기가 찬지….

이래도 가기 힘들고, 저래도 가기 힘든 거예요. 체면 불구하고 여자 앞에, 눈 똑바로 뜬 여자 앞에 남자가 정면에서 오줌을 싸더라도 부끄럽지 않고 여자를 도망가게 해야 된다는 거예요. 곽정환, 잘 알라구.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했나?「오줌 싸더라도….」뭐 오줌을 어떻게 싸는 거야? (웃음) 똑똑히 알아야지. 미인 여자가 탄탄대로 한 길 밖에서 길을 가는데, 앞에 서 가지고 한 40미터부터 해 가지고 10미터까지 냅다 갈기면서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너는 내가 오줌 싼 땅을 밟고 기쁨으로 넘어가야 해방된다.’ 이거예요. 어머니의 갈 길이 그래요. 내 이런 얘기를 처음 하누만. 웃을 일이 아니에요. 사실이 그래요.

그래서 어머니 육십 되는 그때에 있어서에 사십 고개를 넘은 걸 해 가지고 하루에 두 번씩 결혼식 한 거예요. 하나는 나라를 개문하는 결혼식이고, 그다음에는 뭐예요? 개문했으니, 집에 착지했으니 가정에 들어가는 가정왕이 된 거예요. 가정왕이 종족왕, 민족왕, 국가왕, 세계왕, 천주왕, 8단계를 넘어서 왕권을 찾아야 할 탕감 길이 남아 있어요.

그러니 어떠한 가정이나 어떠한 종족이나 어떠한 민족이나 어떠한 국가나 어떠한 세계주의자나, 하나님까지도 이상 하던 그 모든 주관하던 그들을 싸워 가지고 자연굴복시켜야 돼요. 이론적인 진리라구요. 진리 토론해 ‘이런 것이 틀리지 않았소?’ 하나님에게 물어보면 옳고 그른 것을 가려야 된다구요. 그렇게 하나님까지도, 사탄까지도 다 굴복시켜 나온 거예요.

세상의 뭐 노벨상 수상자니 이름난 사람들이 문 총재를 이기겠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미국의 대통령 되먹겠다는 녀석도 말이에요, 그 병신 자식 하나 있어요. 문 총재를 이긴다고 해 가지고 문 총재를 만난다고 했지만, 만나 주지도 않았어요, 머저리 같은 녀석.

그를 유엔 총회에서 만났어요. 누군지 알아?「세너터 돌입니다.」돌인지, 무슨 뭐 바윗돌인지, 모래알도 안 되는 녀석인지 팔 병신이 돼 가지고 세상 같으면 저 후려갈길 것인데, 내가 하는 대회에서 자기가 위신 불구하고 알면서도 그래야 자기 면목도 서겠으니 와 가지고 뭐 얘기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런 별의별 수모를 다 받은 선생님이에요. 그걸 복수하려면….

남이 못 하겠다는 것을 하면 우주가 내 것이 돼

여자들한테 내가 얼마나 당했는지 몰라요. 선생님을 가두어 놓고 별의별 짓을 다 하겠다는 그런 간나들이 없나….

남자들도 그래요. 축복받겠다는 것이 자기 어머니하고 살고 할머니하고 산 그런 남자들이 축복받겠다고 하는데, 그거 축복해 줘야 되겠나, 안 해 줘야 되겠나? 물어보잖아요?「안 해 줘야 됩니다.」선생님의 어머니와 선생님의 할머니가 그랬다면 어떻겠나? 선생님이 그런 자리에 섰다면 하나님이 용서해 줄까, 안 해 줄까? 아, 물어보잖아요?「아버님이시니까 용서해 줄 겁니다.」뭣이? 아버님을 용서하게 되면 아버님 아들딸 다 용서해야 되는 거지.

세상에 제일 큰 욕이 ‘에미 붙을 놈!’이에요. 평안도 말에 ‘에미 붙을 놈’이란 말이 있어요. 그렇잖아요? 혼자 사는 어머니가 아들을 키워 가지고 한 품에서 아버지를 닮았으니 자기도 모르게 그럴 수 있는 것이, 모르게 꿈 가운데서 그럴 수 있는 일이 있어 가지고 그것이 습관이 되어 가지고 살 수도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누가 책임져야 되나? 하나님이 책임져야 돼요. 타락을 씻기 위한 하나님의 책임이에요.

여러분 정신 차리라고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뭐 시간 가는데 내일 개천절을 앞에 두고 그마만큼 중요한 고개를 넘으라고 가르쳐 준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대가리를 휘젓고 돌아다니지 말라는 거예요. 궁둥이, 여자들은 궁둥이 휘젓고 다니지 말라는 거예요. 꼬리를 흔든다고 그러지요, 여우가? 구미호가 꼬리를 흔든다고 그래요. 여자는 꼬리, 궁둥이를 흔든다고 하고, 남자는 어깨를 휘젓고 다니는 거예요.

뭐 이래 가지고 나와 다니는 거 보고, 야, 나 그거 보고 참 재미있다 생각했어요. 재미있어요, 세상만사가. 그래, 그걸 전부 다 선생님이 꿰차고, 그걸 꿰차기 위해 전부 다 뭐 요사스러운 그걸 다 하기 때문에 우리 형진이가 그래요. 무엇이든지 일주일, 3주일은 해 보겠다고 생각해요.

선생님이 그랬어요. 내가 못 하는 것이 없다 이거예요. 못 하겠다는 것이 있단다면 하나님을 해방할 수 없다는 거예요. 결론이 간단해요. 뭘 못 해요? 못 하겠다는 것은 모르니까 그렇지, 못 하겠다는 것을 하게 되면 천하가, 이 모든 우주가, 다이아몬드 같은 우주가 내 것이 되는데, 천번 만번 죽더라도 하려고 하지 안 하려고 해? 알겠나? 이 요사스러운 여자들이여!

때가 다 되었다

여기 이정옥 씨 하게 되면 옛날 일본에서 뭐인가? 약사학교(약학대학)에서 총장이 뭐 학교를 기념하겠다는 대표로 성적이 좋아서 한국에 돌아가지 말라는 것을…. 있었으면 일본 놈하고 결혼했을 거라구요. 잘 왔어? 잘 와서 통일교회에 들어와 뭐 나은 게 뭐 있어? 늘그막 할 때 모슬렘 대장이 누구라고?「마호메트입니다.」마호메트의 아내가 되었어요.

마호메트는 뭐인 줄 알아요? 이렇게 홀리게 해 가지고 만났다 이거예요. (웃음) 마호메트 아니에요? (웃으심) 악마가, 마호(魔好), 악마가 제일 좋아하는 그런 제일 나쁜 놈인데, 그를 만났다(met), 마호메트! (웃으심) 마호메트가 잘생겼어요. 아주 남자답고 만나 보면 참 좋아할 거라구. 선생님이 뭐 내가 조그만 여자인데 이렇게 실하고 엄청난 미남자를 해 줬다고 말이야. 그렇기 때문에 부잣집 과부한테 장가가 가지고 회회교도 만들어 놓았다구요.

여기에 거룩한 아줌마들, 세 아주머니가 있구만. 강현실이 남편은 뭐이라고?「어거스틴입니다.」어거스틴이 뭐야? 어거스틴, 그다음에 뭐야? 그다음에 또 뭐야?「소크라테스입니다.」소크라테스는 손가락테스트! (웃음) 뭐 하나에서 열까지 헤면서 질문하고…. 소크라테스가 철학자 아니에요? 그러다가 죽었지. 얼마나 깐깐하고 얼마나 변명하기 좋아했기에 죽음까지 당했겠나? 왕권을 비판하고 다 이러니까 죽었지.

아하, 아침 해가 떠올라온다! 세월이 충만해야 잘 올라오지. 그래 그래, 어디 보자! 에이그! 여러분 보는 거보다도 이 아기 하나 보는 게…. (아기를 얼르심) 웃는다, 이거! 웃어요. 이 녀석이 좋아한다구요. 얘가 할아버지를 참 좋아한다구요.

아기를 끌고 다니는 걸 뭐라고 그러나? 구루마!「유모차! (참어머님)」유모차라고 그러나?「예, 유모차요.」아, 유모들이 끌고 다니는 차니까 유모차로구나! (웃음) 유모차인데, 내가 유부 놀음을 해요. 이래 가지고 가면서 이렇게 얼러 주는 데는 할아버지가 많이 해 주니까 할아버지를 좋아하는 거예요.

옛날에는 이런 사람 세 사람만 있었어도 싫어하고 울고 그랬는데, 이제는 여러분이 박수해도, 요전에는 박수할 때 ‘앙!’ 하더니 오늘쯤은 박수해도 울지 않을 것이다! 한번 해 보시지! (박수)「놀라기는 해요. (참어머님)」놀라, 그래. 내가 흔들어 주니까 이렇게 몇 번 하면 익숙해지게 돼 있지. 익숙할 거예요. 이제 배워야지. 그래, 배우면서 사는 거 아니에요? 경험이 필요하지. 할아버지가 잘생겼어요, 애가 잘생겼어요?「잘 모르겠습니다.」「볼 게 많아요.」엄마는 일곱 시만 넘으면 말이야, 치과에 가도 괜찮아. (아이를 얼르심) 이마 한번 맞대 보자!

야야, 그거 빨리 읽자, 읽던 것을. 기념날 그거 어떤 날인지 읽던 도중에서 이거 내가 외도를 한바탕 했으니, 나 다 잊어버렸다구요. 좋지 않은 얘기인데, 여러분이 각성해야 할 중요한 얘기를 했다구요, 정신차리라고. 자!

『재미있는 게 뭐냐 하면, 한국이 이번 올림픽대회에 4대 강국에 들어갔다는 겁니다. 2세들이 해 놓았다는 거예요. 한국이 4강에 들어갔지요? 금메달이 몇 개예요?「열두 개입니다.」』나 때문에 4강 되었다는 거 누구도 모르지. 자!

『……그래서 오늘은 세계통일국개천일입니다. 세계 통일나라, 통일세계, 세계통일국개천날을 선포할 수 있는 그런 섭리관적인 내연을 통한 이론에 있어서 일치점이 안팎으로, 전후?좌우로 딱 맞아떨어지기 때문에 이날은 이론적으로나 체휼적으로나…』

몇 회라고? 16년?「17회째입니다.」17회면 16년서 끝나는 때로구만. 자, 그때라구요. 때가 다 되었어요. 자!

『……통일교회 가정들이 플러스라면 세계에서 온 사람들은 마이너스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된 기준이 선생님과 하나되었으니 이런 마음을 가지고 대사관을 가면 대사관 문을 열어야 돼요. 대사들이 괜히 좋아하는 거예요.』

거기 대사들을 요리해야 돼요. 자! (끝까지 훈독) 자! (경배) *

종족적 메시아와 복권 왕국시대

(경배, 문씨 한씨 종친 대표의 왕관 봉헌과 기념촬영, 문씨?한씨 천일국 입적 축복식 및 평화의 왕 즉위식에 대한 문평래 회장 보고)

앞으로 한 나라의 대관식을 해야

275성(姓) 사람들이 가입해 가지고 전부가 하나돼 가지고 대관식을 해야 돼요. 대관식 즉위식까지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을 모시고 할 수 없어요. 나중에 온 나라를 하늘 앞에 바칠 때 해야 된다구요.

「275개 전종족이 모여서 할 때는 누가 해야 돼요? (어머님)」축복을 많이 한 종족이야. 가락 김씨가 지금 현재 전체 대표가 됐고, 이번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의 회장 된 것이 김봉호예요. 그 사람이 하는 거예요. 가락 김씨하고 결혼 안 한 성이 없다는 거지. 그거 전체 합해 가지고 하는 것이 제일 빠른 길이에요. 꼭대기에서부터 7백만이 되니까 거기에 전부 다 협조해 가지고 전체가, 275씨족이 모여 가지고 비로소 추대하는 가운데 이 대관식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들이 나라를 찾아 모실 수 있는 대관식을 해야 돼요. 그래서 나라가 있고, 도가 있고, 군이 있고, 면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 모든 왕손으로서 상징될 수 있는 것이 되기 때문에 저 왕관을 연결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래, 황선조, 이번에 그거 하느라고 수고했구만.「오늘 아주 잘했습니다. 지금까지 각 종씨를 제가 다 갔었는데, 문씨 한씨가 제일 웅대하게 잘했습니다. 이씨들은 저녁 여섯 시에 했습니다.」이씨도 했어?「예. 오늘 세 개, 문씨 한씨 오전에 하고, 이씨들은 타워호텔에서 했습니다.」

나라니 무엇이니 정당이니 무슨 당이니 그거 다 넘어가는 거예요. 이씨도 했어?「예. 지금 아마 가져왔을 텐데요.」「가져왔습니다.」이씨는 몇 사람 왔나?「이씨들 밑에 왔지요?」「이쪽으로 올라오세요.」

원래는 전부 다 하고 관들을 가져오지 말라고 그런 거예요. 그거 어디에 놔두겠나? 자기들 김씨면 김씨에 두어 가지고 다시 이제 국가를 봉헌할 때 대표들이 해 가지고 한 나라의 대관식을 해야 돼요.

(이씨 종친 대표의 경배와 왕관 봉헌과 기념촬영)

김씨, 이씨, 박씨, 정씨, 최씨! 정씨는 안 했지?「정씨는 아직 안 했습니다. 준비하고 있습니다.」정씨 끝나게 되면 모여 가지고 전국적으로 패 돼 가지고 가락 김씨들하고 통반격파를 같이하면 좋을 거라구요.「예. 지금 한 데가 유씨, 곽씨, 황씨, 그다음에 가락 김씨, 최씨, 문씨, 한씨, 이씨, 지금 준비하고 있는 데가 윤씨, 손씨, 버들 류씨, 박씨입니다.」10월 14일 전까지 하면 되겠구만.

이씨가 제일 많아.「문씨하고 한씨가 오늘 정말 멋있게 했습니다.」그런데 부모님 키(key) 뭘 해 가지고 전부 다 나눠 줬다며? 그렇게 하면 안 돼요. 그것은 이제 박물관에 갖다 놓을 때 원본 없이, 원본이 어디예요?「예, 그거 협회가 통제하고 있습니다.」협회도 하려면 부모님의 승낙을 받고 영계에 보고하고 해야 돼요.「예.」

이런 식 하는 것이 뭐 선생님이 식 하라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영계로부터지.「담당한 사람이 글쎄 자기 명함에다 부모님 존영을 넣어 가지고….」그래 가지고 팔아먹어, 돌아다니면서. 세상에, 그런 사기꾼들이 어디 있어?「통제합니다.」이스라엘에 가게 되면 예수님을 팔아 가지고 별의별 잡동사니들, 장사 밑천으로 별의별 것을 다 하는 거예요. 나라의 승인이 없어 가지고는 할 수 없다는 거지. 장사의 이용물이 아니에요.

아들딸과 이제 왕권을 찾아 드려야

(이씨 종친 천일국 입적 축복식 및 평화의 왕 즉위식에 대한 이경준 총장 보고)

황선조는 대관식을 하러 다닐 때 기분이 좋지?「예.」그거 얘기해 봐. (황선조 회장 보고)

이제부터 대관식이 끝나고 즉위할 수 있는 나라의 기반 갖기 위해서 왕국 편성을 하기 시작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정당, 형제의 정당을 깔아뭉개는 것보다도 자동적으로 자기들도 흡수될 수 있게끔 서둘러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왕국이라는 것이 전부 다 개인들로부터 시작해야 된다구요. 왕을 개인들로부터 추대해 가지고 가정이 추대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금년 생일축하 때, 몇 살인가? 작년인가?「작년도입니다.」작년이지.「예.」작년 그때부터 시작한 거거든. 혼인신고, 출생신고를 했지?「예.」나라가 없어요. 얼마나 기가 막힌 거예요? 이제 그 출발이 벌어지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그때 가정당을 만들어 가지고 당 중앙위원들이 모여 가지고 선생님이 창시자로 얘기할 때 딴 얘기를 안 했다구요. 혼인신고, 출생신고! 그것이 제일 중요한 거예요. 나라의 기반 돼 가지고 정착을 선언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가정당이 해야 할 것은 그 일이라구요. 못 했으니까 내가 대신해 준 거예요. 거기서부터 이제 죽 해서 본격적인 왕권 수립을 할 수 있는 하늘나라의 프로그램대로 되고, 왕궁 프로그램대로 맞춰 가지고 하늘나라가 하나가 돼 있어요. 하나됐으니 땅에도 그것을 이어받을 수 있는 참부모 가정 중심삼고 왕권 체제 형태를 갖추기 위한 것이…. 종족들의 왕관식이 뭐예요? 대관식이 뭐예요? 왕을 추대하는 거예요.

종족이 연결돼 가지고 전국적으로 275씨족들이 전부 다 선서하는 거예요. 하늘땅 앞에 공포하는 거예요. 이게 아이들 장난이 아니에요. 그 종씨들이 생사지권을 걸고 하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이제 앞으로 전국적으로, 한국의 275성씨들이 합해 가지고 하나의 나라로서 세계 국가 앞에 나서는 거예요. 누가 일등 하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 중심삼은 한국이 그 일을 해 가지고 모든 주장한 것이 한국에서부터 시작한 거예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으로부터, 그다음에 칠팔절로부터, 구구절로부터 삼십절을 중심삼아 가지고 안착, 해방?석방을 중심삼고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선천시대 후천시대, 성경으로 말하면 새 하늘과 새 땅! 제3이스라엘이 없는데, 이스라엘도 없는 거예요. 나라 없으니까 나라의 왕권을 대신할 수 있는 대관식을 해 줘 가지고 제2이스라엘 대관식이 2월 4일이에요. 이래야 돼요. 흥진 군하고 예수, 예수님을 데리고 가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의 대관식을 해 주는 거라구요. 선생님과 더불어 프로그램대로 맞추어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2월 4일에는 흥진 군하고 예수님이 제2이스라엘국에, 영계 육계를 갈라놨다구요. 이것을 연합시키는 거예요. 천총관 흥진이를 중심삼아 가지고 가인 아벨 왕들이에요, 그게. 알겠어요? 제1이스라엘의 왕, 그다음에 제2이스라엘 실체가 없어요. 실체권을 중심해 가지고 예수가 제1이스라엘의 왕권을 가졌으니 제2이스라엘권 영계 실권을 중심삼고 갈라진 것을 붙이는 거예요. 둘이 하나돼 가지고 참부모를 모셨기 때문에 그것이 상징적이 돼요. 실체권이 3월 23일이라구요.

실체권 때에는 상원 하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3대 종단, 수많은 종단들이 연합해 가지고 평화의 왕으로서 왕권 출발을 제2이스라엘권에서 미국을 중심삼고 세계 유엔과 더불어 해야 되는 거예요. 유엔이 그런 일을 못 하니까 우리가 평화유엔 이름을 중심삼고, 아이 아이 피 시(IIPC; 초종교초국가평화의회)를 중심삼고 아벨유엔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인유엔이 없더라도 우리 자체에 있어서 조건적으로 설정해 나오는 거예요. 이 위에 평화의 왕 대관식이 벌어진 거라구요.

그러니까 섭리사로 볼 때 그렇게 해 가지고 탕감복귀한 위에 해야 할 왕권 설립의 역사가 끊어져 나갔다구요. 개인?가정 왕에서부터 종족, 이건 종족 가정 왕이에요. 종족 가정 왕은 이 나라의 왕권을 중심삼은 말이야, 역사적 왕권들을 중심삼은 대표로 해 가지고 실체 왕들이 와서 부활하는 종족적인 입장에 있어서 왕관을 다시 전수해 줘 가지고 부모님 앞에 돌려드리는 거예요. 바꿔치는 거라구요.

지금까지 무슨 뭐 가락 김씨의 왕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건 가인 왕이니까 아벨 왕 앞에 전체…. 그래서 만왕, 수많은 왕들이 많았지만, 그 왕들은 가짜 왕이고 왕 중에 중심적인 왕이요, 만국의 왕중왕이라는 거지. 하나님을 중심삼은 평화의 왕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구세주요, 그다음은 메시아요, 그다음 재림주요, 참부모예요. 참부모예요!

구세주라는 것도 참부모의 사랑과 일체가 돼야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메시아, 종교권도 일체가 돼야 되고, 선민권도 일체가 돼야 되고, 지금까지 참부모라고 부르던 통일교회 교인도 가인 아벨이 돼 있어요. 그거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다 하나됐다고 생각하니까 선생님은 아들딸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가지고 아들딸과 이제 왕권을 찾아 드려야 돼요.

가인 아벨이 하나된 혈족이 돼야

선생님이 가정이 어디 있었나? 아들딸은 다 뒤에 두고 어머니를 데려 가지고 세계의 가인권 아들딸 나라를 구해 주기 위해 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을 했지만 재창조역사를 할 때는 첫 아들 사랑을 하늘이 먼저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늘나라의 왕권, 선의 왕이 생겼으면 가인 아벨 하나 만들어 가지고 장자권 권한을 세워 주는 거예요. 그것이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이라구요. 이건 마지막이라구요. 그건 싹 쓸어 가지고 가인 아벨이 싸우는 것이 아니고 같은 자리에서 하는 거예요.

그 일을 위해서는 살인마들하고 성인들하고 축복해 줘야 되는 거예요. 그리고 아벨과 가인이 바꿔쳐야 돼요. 형님이 동생이 되고, 동생이 형님이 돼야 돼요. 집도 바꿔야 되고, 사는 고향도 바꿔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핏줄을 중심삼고 전부 다 뒤집어 박아 가지고 새로운 하늘을 중심삼고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기원 아래 가인 아벨이 하나된 혈족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영계 육계가 하나되기 때문에 통일천하, 그래서 해방?석방시대고 평화의 왕권을 중심삼고 안착 태평성대 억만세 만세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거 이론적이라구요. 망상적이 아니라구요.

그런데 지금까지 통일교회가 반대받았다는 거예요. 이런 내용을 세계적으로 선포해 가지고 출발했다면 누가 반대해요? 2차대전 직후에 한국에 있어서 4개국에 헤쳐졌던 독립투사들이 들어와 가지고 선생님과 하나됐다면 그것으로 다 끝나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선포했으면 그 법을 안 따라갈 수 없다는 거예요. 2차대전 섭리사가 어떻다는 것을 역사적으로 확실히 알기 때문에.

그러니 선생님은 말할 수 없는, 말도 해 보지 못하고 쫓겨난 거예요. 알겠어요? 그랬으니 반대하는 세상에 쫓겨나 가지고 동물들까지도 무시하고 만물 밖에 나가는 거예요. 피조물은 하늘 앞에 규합되고 사랑을 중심삼고 방향을 같이하고 있지만 선생님이 쫓겨나니까 만물까지도 ‘퉤!’ 침 뱉어요.

그다음에 사람이라는 종자, 종교라는 종자는 다 쓸데없어요. 전부 침 뱉는 거예요. 전부 다 이거 한꺼번에 지옥에…. 공산당으로 말하면 무슨 재판? 인민재판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천법재판하기 전에 천민재판이 벌어져야 돼요. 천민, 백성이에요. 천민 백성만이 아니라 천민 가정, 천가정, 천민족, 천국가 전부가 반대한 거라구요. 그것을 탕감해서 바꿔쳐 나온 거예요. 그게 다 끝나게 됐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무리 하더라도 이제는 영계가 지상을 꽉 밟고 올라서는 거예요. 두 어깨를 밟고 꼭대기까지 하나님 왕권으로 눌러 댔기 때문에 어느 누가 입을 못 열어요. 입이 떨어지지 않아요. 분위기가 뭐 이씨가 잘해서, 다 훌륭한 사람이 모여서, 무슨 뭐 사람이 말씀을 잘해서가 아니에요. 천운이 그래요, 천운이. 일년 동안에 얼마나 달라졌어요?

곽정환이 28일 날 돌아와 가지고 국가 차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31일까지 말이야 대회 하는 것, 그걸 누가 믿어요? 곽정환도 그거 믿지 못했어요. 의논했다가는 문제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내일 모레 할 것을 그전 저녁에 한 시간 45분을 지시한 거예요. 의논하면 큰일나는 거예요. 꿈같은 얘기지. 그거 다 넘어가는 거예요.

자기도 믿지 못했지?「예.」돌아오자마자 여기 시장, 도지사를 세워 가지고 7백 명 목사들을 모으라는 거예요. 관(官)이 그거 해야 줘야 돼요. 공문 내 가지고, 유력한 단체에 공문 내 가지고 집합을 하는 거지. 원래는 1천3백 명 이상이 모여야 돼요. 그때 8백 명 모였든가, 1천 명 모였든가?「8백 명 모였습니다.」그럼. 8수!

하늘나라로 들어가는 특권 티켓

자, 그렇게 해 가지고 그다음에 전라남북도로부터 경상도! 거꾸로. 시장으로부터 도지사를 움직여 가지고 하나돼 가지고 둘이 합해 가지고 연합해 가지고 충청도! 충청도를 중심삼고 이북에 있는 황해도를 엮는 거예요.

그다음에 평안남북도와 경상남북도를 엮어 가지고 하고, 그다음에 서울의 남서울 북서울을 중심삼고 꼭대기의 국회의원들, 이름 붙은 사람들을 불러 가지고 대회 할 때, 어느 사람이라도 입만 벌리게 되면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꽉 닫고 말 들어라 할 때, 말씀해 가지고 대회 성과가 너무 좋아서 반대를 어떻게 해요? 그래서 세워 가지고 축복을 다 했다구요.

선생님은 선생님이 할 책임을 다했다구요. 전부 다 내가 길을 열어 주고 문을 다 열어 줬으니까 하늘나라로 들어가는 특권 티켓을 주는 거예요. 그것이 특사 티켓이에요, 특사. 특별 특사 티켓을 주는 거예요, 이게. 자기들이 무슨 뭐 종족적으로 왕족이라고 말할 수 없었지만, 이제는 왕관을 바쳤으니 왕족이에요. 안 그래요? 하늘의 왕족이 되는 거예요, 왕족.

본래 하나님의 나라는 아담 해와 중심삼고 아들딸이 몇이에요? 아담 해와가 열 둘 열 셋을 낳으면 얼마예요? 왕자를 중심삼고 열두 지파가 자연히 편성되는 거라구요. 그렇잖아요? 열 둘을 중심삼고 중앙이 13수예요.

그래서 2000년을 넘어서 3000년을 시작하는 첫 번 해 정월 달 13일에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을 한 거예요. 중심을 잡는 거지. 그거 다 그냥 그대로 미친 사람이 하는 게 아니에요. 프로그램대로 해 나온 거라구요.

용하게도 이마만큼 풀어 와 가지고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까지 창설했는데, 다 그들이 선생님 앞에 왕관 대관식을 다 했다구요. 그건 국경을 넘어서 73퍼센트 이상 된다는 거예요. 몽골반점 이것이 세계 인구의 70퍼센트 이상, 73퍼센트 이상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건 국경이 없어진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국경이 없어져요. 뭐 일본 나라, 한국 나라…. 이 한국 나라를 중심삼고 복귀하는 것보다도 일본 나라 한 나라, 미국 나라 한 나라 복귀하는 것보다 몽골반점을, 이건 완전히 지금까지 쫓겨다니고 불쌍한 것인데, 이것의 세계 판도를 기독교 이상 왕의 자리에서 닦아 주니까 한꺼번에 춤을 추며 나발 불며 들어오게 돼 있다구요.

불교가 반대했던 것, 라마교가 뭐냐 하면, 라마교의 전통이 그래요. 손님이 오게 되면 자기 여편네를 빌려 주는 그런 습관이 있어요. 그건 있을 수 없는 거라구요. 불교의 한 분파인 라마교가 반대하지 않았어요? 완전히 길을 막아 놨지만 시대가 지나갔다 이거예요.

이제는 환경적 여건이 통일교회 하늘나라 편으로 다 돌아섰기 때문에 공산당이니 무엇이니, 민주당 공산당이 소유의 주인이 못 돼요. 딱 이번에 참, 몽골에 대한 사실이 역사적이에요. 그래 가지고 곽정환이 그런 환경을 다 밀어 제끼고 일사천리로 여기서 프로그램 짠 대로 ‘꽝꽝꽝!’ 다 해 버렸지.

관을 해 가지고 오는데 칭기즈칸의 관을 본뜬 모양이지? 딱 그런 기분이야.「예.」칭기즈칸이 진 데가, 한국에서 졌다구요. 강화도 앞까지 왔다가 그냥 한국을 점령 못 하고 돌아가지 않았어요? 그것이 역사의 사실인데 역사에 기록 안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까 결국은 칭기즈칸도 문 총재 앞에 굴복할 수 있는 이런 역사적인 조건도 넘어서지 못했어요.

올림픽대회 하는 성화를 어디서부터 하나?「아테네에서 합니다.」한국에서는 어디서 해요?「한국에서는 강화도에서 합니다.」강화도에서 연결시키는 거예요.

각 국가의 대관식이 연결돼야

자, 그래서 역사적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서 말이나 역사의 내용이나 반드시 섭리사와 연결될 수 있는 내용을 품은 거예요. 그런 내용을 많이 가진 한민족이고, 한국에 지키는 모든 절기 같은 것을 보면 영계의 그냥 그대로예요. 낳아서 3일 성별하고, 결혼식 때 3일 성별하고, 죽어서 3일 성별하고.

여기 남도(이남)에 와 보니까 결혼 뭐 오자마자, 신랑이 오자마자 색시 데려가는 거예요. 이북에서 결혼식은 그렇지 않아요. 색시네 집에 가 가지고 잔치, 장가간다고 3일을 가 가지고 거기서 큰상 받아 가지고 3일 지내는 거예요. 잔치할 때 3일 전부터 시작하고 3일 지내는 상을 전부 다 준비해 놓고 대접하는 거예요. 그 부락 전체를, 그 지방을 대표하는 거예요.

그건 그럴 수밖에 없지. 색시네 전통을 모르니까 장가가 가지고 보통 보름, 누가 두 주일 이상 지내고 오느냐 하는 것, 그런 사람은 결혼 잘했다고 하는 거예요. 왜? 3일 지낸 후에는 말이야, 매일같이 아침 점심 저녁 세 때씩 친족 집에 찾아다니면서 잔치하는 거예요. 자기 조상들의 잔치, 아버지 어머니의 잔치보다도 잘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그 나라 종족들의 왕이 왕 터를 닦아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 그래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보름이면 얼마야? 매일같이 세 때만 하더라도 보름이면 45, 이렇게 되잖아? 보름이 넘으면 50을 넘어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물들이 많아요. 누구 집에서는 뭘 했고, 누구 집에서는 뭘 했고. 깃발도 그렇잖아요? 백색주의, 흑색주의, 요즘은 뭐예요? 적색주의다 이거예요.

이제는 나라가 하나될 수 있는 거예요. 이번에 한 모든 성씨들은 여기에서 주류민족을 중심삼고 내세워 가지고, 가락 김씨예요. 또 김씨 가운데 신라시대로부터 고려시대로부터 영향이 크다구요.

다음에는 어디?「다음에는 이제….」정씨가 안 했어요.「정씨도 지난번에 최씨들 할 때 정수원 회장님이 현장답사를 하고요,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 계획이 된 것은 6일 날 손씨, 7일 날 윤씨, 19일 날 류씨, 그러면 열두 개 성씨까지 됩니다.」

그걸 모아 가지고 전국적인 선포해 버려야 돼요.「아, 박씨도 10월 말쯤에 합니다.」이번 10월 말까지는 말이야, 곽 회장이 육대주에 가 가지고 육대주 전체 나라의 대통령들, 중진들을 모아 가지고 이번 몽골에 가 가지고 식 한 것같이 대관식을 하는 거예요, 교육하고. 거기서 한 식대로, 몽골식을 본뜨고, 그다음에 각 주에서 식 한 것을 본떠 가지고 그냥 그대로 그 사진을 찍어 가지고 자기들이 필요한 사진에 어떤 특징을 따 가지고 관을 만들어 가지고 각 국가의 대관식이 연결돼야 된다구요.

그다음 통반격파! 나라 중심삼고 반, 군, 도, 중앙청을 중심삼고, 도시를 중심삼아 가지고, 수도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회의원, 대통령까지 연결돼야 돼요. 한 나라는 그래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 나라의 대관식을 전부 다 하는 날에는 한국에서 모든 각 성이 했기 때문에 성씨…. 그런 나라가 없지. 275성씨를 가진 나라가 없을 거라구요. 아무리 많더라도 본부에서 그걸 전부 다 세워 놨기 때문에 세계는 그렇게 안 하더라도 전체가 모여 가지고, 그렇잖아요? 국경이 없었진 셈이에요. 몽골로부터 시작해 가지고 육대주로 전부 다 내려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중심삼고 자기 주의 대관식을 본떠 가지고 나라의 대관식, 나라의 대관식을 하면 일시에 국가가, 한국의 275개 종족이 이제 전부 다 대관식을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나라 자체들이 국가 앞에 갖다 접붙여야 돼요.

하늘나라의 주류적인 국가를 만들어야

이게 지금 한 국가와 마찬가지예요. 국가를 접붙일 수 있는 국가 해방권을 이루어 놓은 모든 국가들이 합해 가지고 국가를 편성해 가지고 세계의 하늘나라의 주류적인 국가를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하늘나라의 왕국이 있고, 하늘나라의 국법이 있는 거와 같이 땅도 왕국 법과 국법이 하나되어서 하늘나라와 똑같이 일치되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법 치리 시대예요. 이래 놓으면 이 땅 위에 사정, 자기 사정, 아들딸 사정, 무슨 사정이 통하지 않아요. 심정권에 일체돼야 돼요.

이제는 3대를 한 사람 취급할 때가 되는 거예요. 3시대를 거쳐 가지고 재림시대 3시대 왕권을 거쳐 넘어오잖아요? 세 사람을 거쳐 가지고 모든 탕감한 거와 같이 3대 할아버지로부터, 그 나라의 왕으로부터, 할아버지로부터, 그다음에 아버지로부터, 자기 시대, 4대권 5대권 이게 전부 다 하나돼야 이것이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이것을 다시 인수해 가지고 바른손이 거꾸로 점령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쌍합 뭐이?「십승일입니다.」십승수! 이게 열이에요, 십승수. 하늘도 다섯 땅도 다섯. 선천시대 다섯 후천시대 다섯. 그래서 5월 5일을 중심삼고 쌍합십승수에 출발해 가지고 비로소 이것이 열이 되고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돼 가지고 20일을 넘어가 가지고 절대가치관을 중심삼고 성일 일주일 대신 뭐이라고?「안시일입니다.」안시일! 안식일(安息日) 대신 안시일(安侍日)을 중심삼아 가지고 4월 달 안시일 한 번, 5월 달 첫 번 안시일이 쌍십일이 되는 거예요. 10수예요. 수를 중심삼고 사주와 마찬가지로 시간, 날, 그다음에 해!「연월일시입니다.」그럼.

그래 가지고 10년, 100년 올라가는 거예요, 종적으로. 섭리사관 할 때는 10이 아니에요. 역사를 대표하는 몇천년이 다 들어가는 거지. 그것이 종적으로 연결되면 왕,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 손자! 그러니 왕, 할아버지, 부모, 자기, 손자, 5대 가정이 하나돼야 돼요. 이게 10수를 넘어가야 돼요. 그게 하나돼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라는 것은 5대뿐이 아니고 7대를 잡아요. 6수 7수를 못 넘었으니, 사람 창조를 다섯에 시작했지만 6수 7수에 못 나갔기 때문에 6수 7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도 6수라구요.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하면 이게 다섯 여섯이에요. 이걸 갈라놓으면 4수예요. 요렇게 놓으면 말이야, 상현이 되고 하현이 되고, 우현 좌현, 전현 후현이 되는 거예요. 이것이 12수라구요. 12수는 3수를 중심삼고 네 갈래 중심삼은 거예요. 그러니 열두 수예요. 열두 수, 36수가 합해 가지고 구형을 이루는 거예요. 그것이 28수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됐던 것이 비로소 하나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여기에 올라가 가지고 딱 치리하는 거예요. 그거 한번 쥐어 봐요. 그거 그냥 그대로 가만히 있어도 습관적으로 그렇게 되는데 바른손이 위에 올라갔나, 왼손이 위에 올라갔나? 바른손이 위에 올라간 사람, 손 들어 봐요. 몇이에요? 왼손이 위에 올라간 사람! 그거 다르다구요. 사탄세계의 바른손권이 권세를 쥐어 가지고 왼손 올라가는 것을 때리는 거예요. 선생님은 왼손이 위에 올라가요. 그러니 고생해야 된다구요.

복권시대

그래, 태어나 가지고 이렇게 할 때 자기가 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연히 이렇게 된 거예요. 자연히 이렇게 돼요. 편안해서 이렇게 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거 봐 가지고 이 사람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보게 된다면 말이야, 엄지손가락이 딱 보호해 가지고 이렇게 잡아 쥐는 것은 이 세 손가락을 버리더라도 보호할 수 있다 이거예요. 장땡이에요. 장손이에요, 장손. 그렇지? 이 손이 이렇게는 안 돼요. 여기 손바닥에 제일 먼저 가 닿는 것이 새끼손가락이라구요. 이건 브레이크 잡는 거예요. 이 이상 안 내려가요. 먼저 딱 끼면 이 가운데 손가락보다도 먼저 쥐어요. 이것이 브레이크 장치라구요. 안 내려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세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중앙이에요. 이쪽에서 세도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삼 팔이 이십사(3×8=24). 삼 칠이 이십일(3×7=21), 전부 다 중심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3?8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무슨 문? 판문점이 아니에요. 금문점(金門店)이 될 것이 판문점(板門店)이 된 거예요. 거기에 바람 불고 태풍 불어 가지고 떨어져 나가고 고장나지만 금문점은 영원히 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래에 사탄들이 굴을 뚫어 가지고 뒤집어 박으려고 해요, 비밀리에. 딱 그래요. 그래서 이제는 왕권, 이제부터 때는 복권시대에 들어왔다 하는 거예요. 오늘 아침에 내가 얘기해 줬지? 오늘 복권시대라는 것을….「예. 오늘 아침에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천일국이 개천절, 천주적인 개천절 시대를 맞이해서 이날을 지나게 되면 복귀시대가 아니라 복권시대예요. 복권은 에덴동산의 잃어버렸던 모든 개인?가정?종족을 국민 삼아 가지고 땅도 돼 가지고 하나님이 왕위에 올라갈 수 있는 그 본연의 시대에 복권하는 거예요. 전체?전반?전권시대를 말해요. 복권시대, 알겠나?「예.」

복권시대를 말할 수 있는 자는 해방의 왕자 왕녀, 선생님을 대신할 수 있는 몸 마음과 가정과 일족이 전부 다 하나될 수 있는 기반을 갖지 않으면…. 일족이 하나의 여기에 편성된 이 손과 마찬가지예요. 범주라고 그래요, 영어로 말하면 카테고리예요. 이건 떨어질 수 없어요. 어느 하나 떼더라도 병신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14촌, 16촌까지 연장하는 거예요. 1대 2대로 한 대씩 달라지면 2촌씩 나가지? 아버지하고 아들은 몇 촌이에요?「1촌입니다.」2촌은 누구예요?「형제입니다.」3촌은?「아버지의 형제입니다.」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 대에 2촌씩 나가는 거예요. 1촌 하게 되면 아버지하고 아들딸 관계예요. 한 대에 2촌씩 나가요. 7대면 이 칠에 십사(2×7=14), 14촌! 우와, 14촌이면 얼마나 커요? 14대 하면 얼마나 많아지겠나? 그것이 하나의 테두리예요. 이거 하는 것이 대관식이라구요. 종족들이 합한 대관식이에요.

경계선 철폐는 교체결혼으로

오늘 뭘 했나?「예, 국제회의에 다들 모여서 오늘 저녁에 개회만찬을…. (곽정환)」했나?「예. 2백 명 왔습니다.」왜? 220명이라든가 210명이라든가 하지.「현재 도착한 것이 2백 명입니다.」응, 내일 열 명 더 생기겠지.

「그린 가이아나 전 수상이 대표로 오늘 인사를 하고요, 그다음에 세계적으로 인권운동과 봉사운동을 대표적으로 하는 여성인데 폴란드에 있습니다. 두 사람의 소감 겸 인사를 들었습니다.」몽골반점은 모르지?「몽골반점은 아직 이 사람들은 모르지요. 아는 사람은 몇 사람 있지만, 이번 기간 내에 이제….」그거 다 알아져, 이제.

국경철폐라는 얘기를 강조해야 돼요.「예.」그래 가지고 그다음에 뭐냐 하면 국경은 철폐했는데 경계선은 철폐 안 돼 있다 이거예요. 부락마다 얼마나…. 경계선 철폐는 교체결혼이에요. 문씨 한씨 그래서 교체결혼이에요. 교체결혼은 쌍둥이예요. 아담 해와가 쌍둥이로 자라 왔다는 거예요. 성상 형상이 쌍둥이로 살아와 가지고 나는 데는 오빠가 먼저 나왔으니 오빠가 먼저지, 원래는 둘이 한꺼번에 나올 수 있어요? 죽어요.

그러니까 같이 날 수 있는 자리지만 기다려 가지고, 10분이고 30분을 기다려 가지고 나와 가지고 형제가 된 거라구요. 형이나 동생이나 복중에서는 같이 자란 거예요. 그래서 쌍둥이들은 얼굴도 같아요. 그래서 아담 해와가 갈라질 수 있게 돼 있지 않아요. 아담 해와가 90퍼센트, 100퍼센트 가깝게 닮았는데 3퍼센트 닮지 않은 것이 생식기만이에요. 생식기! 그래, 선유조건이라는 말이 있지?

「본래도 그린 수상은 영국 옥스퍼드에서 공부한 사람이 돼 가지고 연설을 잘하는 사람입니다만, 세상에서 전부 다 여태까지는 ‘세계를 바꾼다. 세계를 고친다.’ 이런 생각들은 많이 했는데, 자기는 아버님 대회에 참석해서 ‘세계를 고치기 위해서는 사람을 고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셔서 그걸 참 명심하고 온 세상을 지금 보고 그런다고 하면서….」그래, 그거 맞는 말이지?「예. 아버님 말씀을 인용하면서 굉장히 감동적인 연설을 했습니다.」

선생님은 왜 안 나타나느냐고 그러지?「이제는 점점 그들도 아버님 뵙기가 쉽지 않다는 걸 알아 가고 있습니다.」(웃음) 세계의 왕들인데, 로마의 분봉왕과 같으니까, 동쪽에 분봉왕이 얼마나 많아요? 그걸 전부 다 대해 줬다가는 왕이 살 수가 없어요.

「그다음에 여성 지도자는 아이 아이 피 시(IIPC), 평화유엔이 지금 이제 한 살이 됐는데 먼저 축하하자고 그러면서 이야기하고 발표하는 대회가 아니고 일하는 평화유엔인 것을 중심삼고 이야기를 잘했습니다.」그래? 많이 이야기하는 수준들이 선생님을 알고 나서는 다 높아졌어.「예. 와히드 대통령이 참석했습니다.」그래?「예. 그런데 자기 런던에서의 대회 때문에 이 대회에 얼굴이라도 내야 되겠다고 해서 왔는데, 내일 떠나야 된다고 합니다.」

아, 내가 한번 만나 줘야 할 텐데, 그 사람들. 얘기해요.「예.」이번에 다 끝나고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그때 무슨 명령이 있을지 모르는데 그거 준비하라고 해요.「예.」그런 사람들을 육대주에 골라 세워야 돼요. 그때 열두 지파 대표한 36가정을 만들고, 72가정을 만들고, 120가정, 430가정! 이래 가지고 1천2백 문도가 아니라 사두를 만들어야 돼요. 예수는 사도라 했으면 머리 될 수 있는 사두 편성!

그건 예수님의 10배예요. 120문도 중심삼고 10배니 1천2백 사두를 만들어야 돼요. 이래 가지고 각 나라에 분봉왕을 책정해야 돼요. 알겠어요?「예.」그래 가지고 나라가 한 2백이라면 얼마예요? 당당한 사람을 빼 가지고 그 나라의 왕과 더불어 그 나라의 부처장까지도 임명할 수 있는 수를 세워 가지고 길러 나가야 된다구요.

지금 뭣도 모르고 하지만 국가 국가가 이제 얼마만큼 이 일을, 빨리 대관식을 했느냐 하는 수가 문제가 되는 거예요. 제일 빨리 했으면 빨리 한 그 족속이 문제가 돼요.「예, 이번에 이 사람들이 복이 많아서 여기에 참석해서 연이어서 이 사람들이 대륙별 대관식을 하는 데 주역들을 해야 될 사람들입니다.」그렇지.

자기는 보름 전까지 가 가지고 전부 다 끝내야 돼.「이달 중으로 육대주를 다 하겠습니다.」육대주 나라까지 다 해야 된다구. 10월 달에. 10월에 해방의 달이에요. 하늘 축복가정하고 땅의 축복가정하고, 선생님이 축복가정들하고 하나되는 거예요. 14일이 그런 날 아니에요? 이 칠이 십사(2×7=14). 거기에 내일 모레, 내일은 3일 모레는 4일인데 4일도 해방이에요. 4수하고 14수가 다 맞아요. 원래는 기념식을 해야 된다구요.「예.」

그래서 얘기 좀 해 보라구.「예. 오늘 아직 정식 회의는 하지 않고 개회를 했습니다.」돈들 많이 썼구만. 프로그램 만들고. 응?「안 그래도 비용 아끼느라고 오늘 같은 날도 사실 환영회인데도 부모님이 안 나오시고 이러면 뷔페로 식사를 합니다. 그래서 뭐 대통령 수상 할 것 없이 좍 서서 뷔페로 자기가 떠다먹고 그렇게 해도 돈이 들어갑니다.」(웃음)

돈이야 가져오는 거야, 이제부터. 육대주에 이번에 돈을 가져가면 안 돼요. 내가 절반은 대 줄지 모른다고 그랬다구. 대 준다는 얘기가 아니고 대 줄지 모른다고. 자기들이 잔칫날에 오게 된다면 부조해야지, 부조. 부조금을 내야지.

일본의, 어디 갔나? 유정옥 안 왔나? 어디 갔어? 주 사장도 안 오고. 저녁에는 들러 가는 것이 좋아, 이런 대회 할 때는. 반드시 들러야 돼요. 선생님이 무슨 말 할지 모르잖아요? 응? 들렀다가 가야 돼요, 대가리들은.

세계평화 군단을 만들지 몰라

그래, 기분이 어드래?「이제 뭐 참 쉬워졌습니다, 분위기 자체가요.」(곽정환 회장 보고)

「……이런 개회식 때 전야제부터 아버님 존함이 자꾸 이렇게 나오는 게 불과 몇 년 안 됐습니다, 그렇게도 돈을 많이 쓰시고 하셨는데.」아, 부활하는 사람이 뭐 몇백년 걸리나? 순식간이지. (웃음) 죽는 것도 순식간이고. ‘땅’ 할 때 죽은 거고, ‘땅’ 할 때 일어나는 거야.

「이제는 누구 한 사람 예외 없이 나서서 단상에서 그렇게 아버님을 치하합니다.」원리 내용을 얘기해야 다 귀가 솔깃하고 다 몸 마음이 부들부들 떨고 다 흥분되는 거예요. 그게 아니고는 안 돼요. 그래, 선생님 외에 흥분할 사람이 누가 있어요? 원리 말씀을 가지고 들이대야지. ‘이런 질문을 어떻게 합니까?’ 하면 심각해지잖아요? 그 답변해 줘야 할 책임이 있는 거지.

「그다음에 이스라엘에서 중동평화운동을 계속적으로 추진하시고 또 거기에 참석했던 지도자들이 테이블 속에 끼게 되니까 그게 지금 대단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 다음 번에는 수상, 부수상, 국회의원을 데리고 가는 거예요. 평화대사들이 단결하면, 그다음에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중심삼고 두 단체만 딱 내세우면 누구도 몰고 갈 수 있어요. 편안히 살겠다고 그래요? 편안히 죽을 생각은 안 해요? 싸움 벌어지면 편안히 죽겠나? 벼락을 맞아 죽고, 전부 다 죽게 돼 있지. 그럴 수 있는 것이 눈앞에 와 있는데 뭐 자기 위신, 체면을 세워요? 전부 다 싸움판에 나가 가지고 군복 무장을 하고 총을 들고 나서 가지고 내가 선발대로 쓰러져야 되겠다고 해야 돼요. 그래야 나라가 살아요. 여러분도 다 마찬가지예요. 세계평화 군단을 만들지 몰라요.

「워싱턴에서 대관식 하실 때 참석을 했던 이스라엘 대표 중에 한 사람인데, 키 자그마하고 유명한 학자가 하나 있습니다. 있는데 자기가 찾아와서 저기 가서 꼭 좀 인사하자 그래서 그 테이블로 갔더니만 이스라엘 국회의원 두 사람이 이번에 왔다고 그러면서 특별히 소개를 시켜 주었습니다. 상당히 사람들이 한 40대 갓 된 것 같은데, 젊은데도 아주 얼굴 인상이 좋았습니다. 이스라엘 국회의원들이 어느 대회든지 참석을 안 하는데…」참석하면 문제가 생기니까 그래.「이제 자기들이 아버님에 대해서 얼마나 고맙게 여기겠습니까? 그래서 참석한 것 같습니다.」

아, 이스라엘 나라에 기독교 신자가 2.7퍼센트밖에 안 돼요. 세상에, 한국에 있어서 통일교회 신자가 얼마예요? 대관식까지, 50년도 안 돼 가지고 이 놀음을 하고 있는데, 예수를 얼마나 천대하고 얼마나 미친놈으로 때려 몰았어요? 영계에 가서 얼굴도 못 들어요.「계속적으로 거기서 평화운동을 주도하시기 때문에 영향력이 더 큽니다. 우리는 상상도 못 했는데.」

상상도 못 한 것이 아니라 싫다고 했지. (웃음)「예.」못 간다고. (독특한 핸드폰 벨소리) (웃음) 이건 또 누구야? ‘죽자! 죽자!’ ‘살자! 살자!’ (웃음) 딱 그렇게 들리네. 이승대 핸드폰이야?「예, 그렇습니다.」그러니까 혼자 사는 사람이니 ‘죽자! 살자! 죽자! 살자!’ 하네.「신세대 핸드폰인데요.」(웃음)

아, 요즘에 핸드폰은 아이들까지, 소학교 학생들까지 있잖아?「예.」참, 저게 문제예요. 전부 다 타락의 바람에 휘말려 들어가는 거예요. 전부 다 모아 가지고 불살라 버려야 돼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이제 특별히 목사가 필요 없어

이번에 제목이 뭐야?「예, 굿 거버먼스하고 굿 리더십입니다. 어떻게 하면 새 시대에 맞도록 좋은 지도자, 또 세계가 좋은 통치 주관의 세계의 되겠는가를 아버님의 심정혁명에다가 초점을 맞추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일 제가 아침에 기조연설을 아버님 사상 중심삼고 합니다만, 좋은 리더십은 결국은 아버님이 가르쳐 주신 대로 참부모?참스승?참주인상을 가지고 지도자 되는 거기 때문에 그렇게 다 풀어서 맞추려고 합니다.」

통일교회 사람들이 이제 특별히 목사가 필요 없어요. 전부 다 ≪천성경≫을 외워 가지고 선생님의 설교집을 읽으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걸 알았기 때문에 과거에서부터, 통일교회 창시 때부터 제1, 제2, 제3이스라엘을 생각한 거예요.

먹을 거라도 좀 가져오지?「먹었습니다.」아니, 과일이라도 뭐 있으면 갖다가 하나씩….「내가 어제 아침에 몽골에서 왔습니다. 몽골 국가적인 기준에서 대관식을 했습니다.」그거 한번 얘기해 주는 것이 좋아. (박수)

국가적 기준이 아니라 세계적 기준이야.「예. 국가로서는 처음으로 했습니다.」아 글쎄, 국가를 대표해서 세계적 기준에서 이런 얘기를 할 텐데, 국가적 기준이라고 하면 돼? 세계적 기준을 빼 버리고 얘기하면 안 돼. 언제든지 그래. 머리 없이 얘기하면 꽁지가 돼 버려. 왜 웃노? 제목도 내가 정해 줘야 맞더라구. (몽골 천일국 입적 축복식 및 평화의 왕 즉위식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저는 이제 여러 차례 하기도 했지만, 아이고, 이제는 겁이 안 납니다. 축복식 하는 거하고 대관식 하는 게 겁이 안 나요. 그거 굉장한 거지요? 옛날에는 재림론도 강의 못 했는데.」(웃음)

재림주 얘기하다가 쫓겨나고 몽둥이하고 싸우고 다 그랬는데. 그것처럼 천지개벽을 일으키는 개벽이 어디 있나? 꿈같은 얘기지.

「……제일 걱정한 것은 동시통역이 아니고 순차통역입니다. 거기는 이어폰 같은 것을 다 줄 수가 없거든요. 말 한마디 하고 또 하고 이래야 되니까 간격이나 박자가 어떻게 맞겠나 싶어서 걱정을 해서 통역하는데…. 몽골은 여기에 현재 지금 20명이 와 있습니다. 지금 현재 선문대학하고 서울대학 이런 데서 공부하는 유학생이 20명입니다, 우리 식구가. 그렇게 계속 기르지만, 거기에서 통역하는 아가씨인데, 색시인데 곧잘 해요. 곧잘 하는데 여기 와서 일년 있다가 간 사람인데. 그래도 걱정이 됐어요. 그래서 이제 강의를 내가 예습을 시키면서 모든 것을 빠뜨리지 않고 한마디로 연습을 시켰지만 염려가 됐는데, 아이고 분위기 얼마나 좋은지, 이건 뭐 피부로 느껴집니다.」

얼마나 좋은지, 내가 가서 안 한 것이 분하다. (웃음) 세상 같으면 달라고 해 가지고 자기가 하려고 할 텐데, 나는 다 시키니까 절반 이상 도적질해 가요. 3분의 2를 잃어버린다는 거야. 또 얘기하지 왜 그래?

「……지난번에는 그냥 ‘원하는 사람 나오시오.’ 그러니까 배짱을 튀기고 앉아 있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예 근간에 와서는 무조건 다 서라고 그러면 하나도 예외 없이 다 섭니다.」

무조건이면 되나? 유조건인데 특사에 의해서! (웃으심) 특사에 의해서 서는 거라구.

「……부부가 온 사람은 와서 앞에 죽 서고, 나머지 사람은, 혼자 온 사람들은 서라고 그러고, 그리고 성주 잔이 한 가정 한 가정에 가면 둘이 하늘나라에 서약하기 때문에 잔을 둘 나누고 각각 먹는 게 아니라고, 하나 가지고 나눠 먹으면서 서약을 해야 된다고, 그리고 이제 나머지 사람은 잔을 받더라도 들고 있으라고 먹지 말라고 그러고. 그래서 이제 부부 나온 사람들에게 먼저 부인이 먹고 남편 먹게 하고 나머지 다 먹게 하고, 그리고 이제 축도하자고, 우리 부부도 축도하고. 그런데 다 기분 좋아하는 거예요.」

기분 좋은 것이 사람들만이야? 영계가 전부 다 갑옷을 입고 들이 판을 찍어 놓았는데 거기에 (반대하면) 손이 잘라지고 다리가 잘라지는 거야. 그러니까 그렇게 되는 거지.

「……참, 아주 생각해 본다면 꿈과 같은 일인데 그게 꼭 이루어져야 될 일이고, 그게 우리가 노력함에 따라서 그대로 지금 자연스럽게 전개가 되고, 이래서 아버님께서 이달 중으로 육대주를 다 하고, 처음에는 육대주 하라고 그러셨지만 어제부터는 나라까지 다 하라고 그러셔서 이제 나는 걱정이 생겼습니다. 일단 육대주 할 준비를 지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나라는 다 하기는 좀 어렵지만 40개국 이상은 그래도 해야 안 되겠느냐 이런 생각으로 지금 준비를 시키고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지금 이런 종족적 대관식도 못 하면 다 낙방이 돼요. 세계의 모든 축복가정들이 전부 다 입적하기 때문에 자기 땅, 자기 모든 것을 팔아 가지고 한국에 들어오려고 하기 때문에 4천3백 되는 섬을 이제 기반으로 나눠 주려고 한다구요. 그 위에 자기 재산 팔아 가지고 돈 해 가지고 반대하는 패들에게 3배 이상 주어서 쫓아내는 거예요. 물갈이예요, 물갈이.

그거 먹으라구. 어머니는 어디 갔나? 뭘 하는지 가서 내가 보고 나와야겠구만. 왜 웃어? 다들 부처끼리 앉았는데 나 혼자 앉으니 얼마나 기가 막혀? (웃음)「시간이 많이 됐습니다.」「쉬셔야지요.」뭘 쉬어? 쉬면 썩어진다구. 쉬긴 뭘 쉬어? (지도자들 대화)

축복받았으면 평화의 혜택을 세상에 퍼뜨려야

앞으로 교체결혼은 말이야, 문씨면 문씨가 며느리 보내고 사위 보내고 다 나간 사람, 결혼을 어느 성씨하고 많이 했느냐 할 때, 문씨 한씨를 그때 접붙여 줘야 돼요. 지도해야 돼요. 강제로라도 해야 되게 돼 있다구요. 법이 돼요, 법.

세상은 군대가 있어 가지고 국가가 정하게 되면 안 움직이면, 영장이 나가게 되면 마음대로 했다간 탈영이 돼서 감옥에 가잖아요? 응? 마찬가지예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기성가정은 7년 동안 이제 부처끼리 갈라져서 봉사해야 할 때가 온다구요. 축복받았으면 평화의 혜택을 세상에 퍼뜨려야 할 텐데, 축복하나마나 세상은 점점점 복잡하게 갈라져서 싸움터가 번져 나가요. 그래 가지고 세계에 헤쳐져 가지고 봉사하는 거예요.

인간들이 만물의 주인이 못 됐다구요. 만물이 탄식하고 있는데 가서 만물을 사랑하고 들어가 가지고 다시 가정편성을 창조한 거와 같이 해야 돼요. 하나님이 재창조한 거와 마찬가지 아니에요? 축복받으면 다 같다고 생각해요. 상중하인데, 상은 상이고 중은 중인데. 이제 기성축복받은 아들딸을 중심삼고 36가정, 제일 이름 있는 가정하고 결혼하겠다고 하더라구요. 난장판이 벌어졌어요. 그 7수를 채워야 돼요.

이씨는 누가 책임지고 했나?「준비위원장이 이경준 총장하고 이승대 회장입니다.」이 목사는?「제가 아까 다 말씀 못 드렸습니다만, 나중에 부모님께 왕관 바치는 건 이요한 목사님 내외가 부모님 대신 받았습니다. 가인 편의 이준식이라는 분이 바치고, 여자 대표로는 이정옥 회장이 했습니다.」

이재석은 뭘 했어?「나중에 축도를 했습니다.」총대표는 누구야?「이씨 종친연합회의 필요성을 이번에 느꼈는데요, 아직 대표를 뽑지 않았습니다.」종족적 대표를 뽑고 해야지, 대표 없이 하면 되나?「연합으로 하기 때문에요.」연합이 무슨 연합이야?「이씨 종친연합으로 했습니다.」연합이면 연합회의 총책임자가 있잖아? 연합회장이라든가.「아직 그걸 뽑지 못했습니다.」그걸 뽑고 해야 돼.「이번에 급히 서둘러서 준비만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축복해 주는 거야. 특사가 뭐냐 하면 축복받는 거예요. 대표가 축복을 해 주는 거예요.「지난번에 종친연합 할 때 이재석 회장님을 임명했습니다.」누구?「이재석 회장님입니다.」이재석 회장하고 이요한 목사하고 누가 먼저 들어왔어?「이요한 목사입니다.」「실무는 이규삼 국장이 다 했습니다.」누가 했든 그건 문제가 아니야. (웃음)

왕자를 누구 택하느냐 이거예요. 종족적인 그 왕의 아들이 왕자가 된다구요. 조상에 근본 될 수 있는 책임자의 아들이 왕권을 이어 나간다 이거예요. 종족적 메시아의 대를 이어가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아들딸이 없어도 안 되는 거지. 교황도 왕 된 다음에 전부 조사해 가지고 생식기에 조그만 흠만 있어도 못 된다는 걸 알아요?

그래서 먼저 축복받은 가정이 중요한 거예요. 이것들은 가정적 전통이라는 것이 전부 다…. 조상과 자녀, 조상과 아들딸의 관계를 이어 나가는 것이 대인데, 통일교회 멍청이들은 엉망진창이 됐어요. 그건 임자네들이 책임 못 했다는 거예요.

36가정은 무책임하게 저렇게 있을 수 없어요. 집을 팔고 거지 중에 상거지, 거지가 아니에요. 지방 지방 돌아가면서 훈시하면서 부처끼리 여행하면서 때를 기다리면서 이래야 된다구요.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 지금까지 하나도 안 하지 않았어?

그리고 이런 날도 기념할 수 있는 날인데 참석도 안 하고. 무슨 국민이 그래? 추석 잔치하는데 다 갔다고? 이번에 얼마? 4천5백만이 동원됐었다고?「추석 명절 때 이동하는 연인원이 4천 몇만이 이동했다고 그럽니다.」내가 4천5백만이라는 것을 들었다구요.

전통 없는 중심자는 있을 수 없어

추석은 자기들 조상 모시러 가는 거예요. 그러면 할아버지가 있고 자기 아버지가 있으면 자기 아버지부터 가서 인사드리나? 답변해 보라구요. 할아버지가 병신으로서 일생을 살았지만 아들딸을 나아서 할아지가 장손이 돼 가지고 계대를 이어 나온 것 아니에요? 응?「예.」아무나 그거 할 수 없어요.

전부 다 활동 실적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회에서 이러이러한 지시가 나오면 그 지시 나온 모든 몇백 가지 조건을 중심삼고 지킬 수 있는 가정에서 조건에 걸린 사람은 떨어지는 거예요. 빼고, 완전히 전통을 지켜 나온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열 가정, 백 가정 되더라도 그렇게 전통에 비교해 가지고 합격한 가치의 대표자를 중심에 세우는 건 괜찮아요. 자기 멋대로 누구나 다 대신 되겠다고 하는데, 그거 인정할 수 있나? 하늘의 명령과 지시한 건 다 어디로 가고? 그건 누가 지켜요? 누가 책임을 져요? 전통 없는 중심자가 어디에 있을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에 며칠, 1년에 몇 번이나 빠졌느냐 이거예요. 완전히 총회에서 그것으로 결정하고 나서 아무리 어리더라도…. 그렇기 때문에 젊은 사람, 3년 이내의 3대 아들딸들이 전부 다 그 가운데서 조상으로 뽑히게 될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가 다 잘못했으니까.

어드래요? 선생님 말이 맞겠어요, 안 맞겠어요?「맞습니다.」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딸이 되고, 형님이 동생이 되는 천지 개벽시대가 됐는데, 통일교회에서 전통을 무시한 사람들을 그냥 그대로 할아버지 자리에 세우고, 아버지 자리에 세우고, 손자의 자리에 세울 수 있어요? 그런 전통이 있나? 곽정환은 어드래?「없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거기에 참석을 못 해요. 이제는 나라가 생기게 될 때는 전부 다 법을 통해 가지고 선생님의 5백 권 책 가운데서 말씀한 지시한 모든 내용을 표준하고 누가 이걸 했느냐, 몇 퍼센트 했느냐 하는 문제를 감정해 가지고 새로이 선생님이 책정해 가지고 세워 주지 않으면 전통적 기준이 설 수 없어요. 전통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바빠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걸 세워 주지 않고 가면 어떻게 될 거예요? 혼란 바가지 될 것 아니에요? 서로가 잘났다고, 자기가 먼저 축복받았으니 이렇게 되고 이렇게 된다고 하면 문제가 벌어지잖아요? 법적 처리를 안 해 놓은 거예요.

축복가정은 천사장시대가 지나가

축복받은 이승대 같은 사람들은 선생님의 사돈이 돼 있으니 이승대 자체가 일반보다 나으면 전체 대표가 돼야 되는 거지, 혼자 살더라도.「오늘 이승대 회장이 대표였습니다.」응?「이번에 대표위원장이 이승대 회장이었습니다.」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이승대를 세웠나? 자기는 또 뭐야? 자기는 왜 또 대표로 섰나?「저는 여자라서 안 선다고 그랬는데, 선문대 총장이기 때문에 현직 때문에 그냥 세운다고 그래서 했습니다.」

축복가정은 천사장시대가 지나간다구요. 여자가 앞에 서면 안 돼요. 여자가 내세워 주어야지. 여자는 시제(時祭) 같은 때에 직계 아들딸, 장손 자리에서 경배하는데 참석도 못 하잖아요? 하나, 안 하나?「예. 전통적으로는 안 합니다.」그럼 전통적으로 안 한다면 비전통적으로 해야 되나? (웃음) 말을 그렇게 해?「유교 전통에서는 안 한다 이 말입니다.」이거 하늘나라의 전통은 더 한 거예요. 용서할 수 없다는 거예요.

어제 저녁에 최봉춘이 금관을 가지고 왔더라구요. 내가 모른 척했어요. 내가 어저께 만나러 나갈 땐데, 시간 돼 가지고 나는 나가려고 하는데 최씨네 왕관 뭐 했다고 해서 들어오는데 최봉춘이에요. 어머님이 있어 가지고 최봉춘을 모르는 줄 알고 있더라구요. ‘저 사람이 최봉춘입니다.’ 하는데, 누가 모르는 거예요? 그거 왕관을 대표해 가지고, 자기가 대표할 수 있나? 어때요? 그러니까 안 만나려고….

선생님의 말이 맞아요, 자기들이 하는 일이 맞아요?「아버님 말씀이 맞습니다.」헌법을 제정해도 대통령이 사인해야 되는 거예요. 아까도 무슨 뭐, 키(key)에다가 선생님 사진을 달았다는 거예요. 그걸 장사하고 있어요, 얼굴 박아 가지고. 나 그런 거 하라고 하지 않았어.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영계로 갈 수 있는 다리

(어머님이 나오심) 어머니는 지금 바빠 가지고 뭘 하는데 내가 나오라니까 기분이 좋지 않았을 거라구. 전부 다 인사하고 옛날같이 하지 왜 특별한 일이라고 이러느냐 이거예요. 이게 뭘 하러 온 거예요? 나라를 대표해 가지고 일족을 대표한 거예요. 최씨면 최씨 전체를 대신해 가지고, 나라면 나라의 문씨 한씨, 그다음에 뭐예요? 여기에 또 누구?「이씨입니다.」이씨? 박씨? 박씨는 없잖아?

그런 대표들이 왔는데 선생님 혼자 앉혀 놓고 어머니가 들어간 자체도 연구할 문제예요. 영계의 조상들이 전부 다 바라보는데 와서 얘기할 때 선생님 혼자 앉아 가지고 자리를 비우고, 그 꼴이 뭐예요? 그게 하늘나라의 전통이에요? 세상 전통에도 안 되는 거예요. 이제는 우리 가정도 혁명을 해야 돼요. 전통을 바로 세워야 돼요.

선생님이 말씀한 모든 내용이 몇백 개 될 거예요, 몇천 개. 거기에서 일반적으로서 할 수 있는 것을 몇 퍼센트 빼내 가지고 선생님이 지시할 거라구요, 내가 용서해 주는 분야가 무엇이라는 것. 이래 가지고 전부 다 추려 가지고 안 지키면 안 되는 거예요. 훈독회는 안 지키면 안 되게 돼 있어요.

또 그리고 안시일의 경배식에 참석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고, 1월 초하루에 참석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자기 집에서도 안 하는 사람들은, 잠을 자고 부처끼리 별의별 놀음을 하는 것을 하늘나라에서 용서할 것 같아요? 벼락이 떨어지는 걸 몰라 가지고….

선생님이 그 시간이 되면 엄숙히 기도하고, 두 시간 전부터 기도하는 거예요. 정성들이는데 자기들은 엎드려 가지고 쿨쿨 자고 아들딸을 재울 수 있어요? 촛불 켜고 기도해 가지고 정성들여야 돼요. 아이들도 전부 다 깨워 가지고 거느리고 촛불 켜고 기도라도 하면서 정성들여야 할 텐데. 지금까지 돼먹지 않은 패들이야, 전부 다 이게.

선생님은 어디 가더라도 안시일, 정월 초하루면 뱃전에서도 들어가 그 식을 하고 있는 거예요. 영계의 갈 길을 다리를 놔 줘야 할 것이 선생님 아니에요? 지상의 인간 축복가정들이 영계로 갈 수 있는 다리를 놔 줘야 할 텐데, 제멋대로 다리가 있다고 가다가는 다 빠져 죽어요.

제멋대로 해 가지고 천국에 들어가요? 어디 대가리들 다 있어 가지고 어머니보다 먼저 통일교회를 믿어 가지고 그렇게 살았어요? 중차대한 회의를 거쳐 가지고 해야 된다구요.

곽정환도 알겠나?「예.」이제 어떻게 되느냐 하면, 육대주 대회를 끝난 다음에는 나라들이 전부 다 여기에 가담했기 때문에 육대주 중심삼아 가지고 대회를 해야 돼요. 몇십만, 몇백만이 모이느냐 이거예요. 그렇지만 그럴 수 없으니까 방송국을 중심삼고 자기 나라의 3분의 2 이상 딴 나라에 가 가지고 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3분의 2가 사탄 편 아니에요?

그런 것을 생각하게 된다면 이게 어림도 없는 패들이에요. 여기는 마음대로 들어올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길을 떠나 가지고 만나지 않을 길을 찾아가야 되겠다는 거지. 자식들로부터 그래요.

병이 나더라도 팔이 오른팔 왼팔, 오른팔이 병났으면 왼팔 앞에 맞춰야 되고, 왼다리가 병나게 된다면 왼발은 바른발에 의지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혼자 안 돼요. 걷질 못해요. 걸었다 하더라도 그건 인정받을 수 없어요. 부처끼리도 마찬가지예요. 제멋대로 하면 안 돼요. 아, 선생님이 앉아서 이러고 있는데 드러누워 가지고 마사지하고, 드러누워 가지고 하늘을 보고 네 활개를 해 가지고 이렇게 잠을 잘 수 있어요? 나는 못 해요.

바쁠 때는 그래요. 요즘에 내가 옷을 벗고 자라고 그랬는데 고단해 가지고 옷도 안 벗고 들어갔다가 벌렁벌렁 기어 나와서 벗고 회개하고 들어가야 돼요. 한번 지시하면 마음대로, 자기 한 것을 마음대로 저버릴 수 있어요? 하나님에게 아뢰고 ‘미안합니다. 이러니까 용서하시옵소서.’ 하는 거예요. 감기 걸려 병났으면 이불 잘못 덮으면 병 더 나겠으니 그때는 기도하고 용서받고, 아내가 있으면 아내한테도 용서를 구하고 옷을 입어야지, 자기 마음대로 입을 수 없어요. 그래, 그렇게 살아요?

후손들 앞에 본이 되게끔 살라

이 목사! 이 목사 색시 이름이 뭐이던가? 뭐야, 물어보잖아?「원심희입니다.」원심희, 재판소에서 근본으로 돌아가 심의할 때 원심의라고 하는데. (웃음) 그래, 둘이 벗고 자? 아, 물어보잖아? 원심희!「예.」저나라에 가서 그러면 따라가지 못해. 갈라져야 돼. 이 목사는 귀가 먹어서 답변 못 하니 원심희가 답변해. 그래, 목사님이 혼자 벗고 자는데 자기도 벗고 들어가기 좋아하나, 나빠하나? 왜 웃어? 답변하라는데. 몽둥이로 후려갈겨야 바로 말하겠나? 농담이 아니야, 이 쌍년아.

죽을 때, 장사 때는 벌거벗고 안고 자다가 일어나 가지고 보내 줘야 돼. 죽은 몸뚱이도 남편이지?「아버님, 죄송하지만 제가 귀가 닮아 가는지 말씀을 잘 못 듣겠습니다. (원심희)」그래, 거기서 얘기하는데, 내가 무슨 얘기 하는지 못 듣겠어? 지금 옆에서 송알송알 다 얘기해 주는데. (웃음) 저나라에 가서 문제 돼요.

선생님이 명령했는데 얼마만큼 지켰느냐 이거예요. 여자(아내)와 남편이 생식기고 무엇이고 못 쓰더라도 옛날에 몸뚱이를 비비면서 사랑하던 처라는 생각을, 남편이라는 것을 좋아할 때의 기준을 중심삼고 잊어버리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그냥 잊어버렸다간 저나라에 가 가지고 끈을 잃어버려요. 뿌레기가 어디인지 몰라요. 떠돌이밖에 안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전부 다 농담으로 알고 있어요.

앞으로는 때가 되게 되면 선생님이 있으면 왱가당 댕가당 당장에…. 왕이 있을 때 왕비가 왕이 부르는데 누워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나? 자기 사정에 맞춰서 하게 돼 있어요? 그런 왕궁이 없어요. 나라의 전체를 책임졌으니 거기에 보조를 맞춰야 할 것이 왕비지, 자기 마음대로 했다가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쫓겨나지.

그런 무서운 법이 있는 걸 내가 잘 아는 사람이에요. 제일 무서운 사람이 같이 사는, 가까운 사람이 심판하는 거예요. 아버지 자체는 아버지를 모르지만 아들은 아버지가 어드런지 다 알아요. 부처끼리도 남편은 자기가 어드런지 모르지만, 아내가 남편을 잘 알아요.

남편의 위신을 세울 수 있는 것, 하늘의 명령 조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을 자기 가슴에 품고 생활 무대의 환경적 여건으로 벌여 놓고 그 위에서 살지 않고는 가짜가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래요. 다들 생각하는 것, 여러분 보는 앞에서는 좋게 하고 안 보는 앞에서는 마음대로 하지 않아요. 솔직히 다 발표해 버리지.

내가 그렇기 때문에 지금 대관식 하는데 여기도 안 만나 주려고 했던 거예요. 뭘 잘했다고 모여 와 가지고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선생님, 앉으소.’ 하는 거예요. 내가 그래서 옷도 일부러 이렇게 입고 있는 거예요.

세상으로 생각하면 그게 있을 수 있어요? 법이 다 돼 가지고 일족들이 나라님 앞에 뭐이라고 할까, 조공을 바치고 이러는 그 자리에 있어 가지고 왕이 이렇게 해 가지고 받으면 되나? 충신의 모든 거동거리 이상 정성들이고 내적 준비해야 돼요. 선생님이 이렇게 입은 것이 큰 실례예요. 왜 이렇게 입어요? 일부러 입었어요. 왜? 자기들이….

그렇기 때문에 내 마음을 중심삼고 그런 자리에 내려와서 대해 주니까 하늘도 받아들이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름 붙인 책임자의 위신에는 그런 전후좌우의 모든 것을 뒤집을 수도 있고 바로잡을 수도 있는 권한이 있는 거라구요. 알겠나?「예.」

이제부터 잘 살라구요. 선생이라는 존칭을 받아 가지고 식구들 앞에, 후손들 앞에 본이 되게끔! 나는 못 살지 않았어요. 양심에 가책 받으면서 자진해서 한 일이 없어요.

오늘 어떻게 강현실은 빠졌구만.「강씨는 아닙니다.」응?「문씨, 한씨, 이씨만 왔습니다.」한씨, 문씨 전부 다 했으면 말이야…. 그래, 양반집 자식으로 양반 끼리끼리 모이는데 거기에서, 한국으로 보면 양반이라는 것이 나라의 공신이 누가 돼 있느냐 하는 공신 비례에 따라 가지고 자기 일가도 높았다 낮았다 하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예, 맞습니다.」

그러니 정성을 더 들여야 돼요, 이제부터. 나라 전체가 합해서 김씨면 김씨, 한씨면, 문씨면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몇십 배 세계 전체 나라가, 세계의 대표 될 수 있는 국가라는 것은 세계 193개국 그 나라의 대표 될 수 있는 정성을 들여야 돼요. 지성이면 감천 할 수 있는 대표자들이 모여 가지고 뼈가 되고, 살이 되고, 가죽이 되고 사람이 돼야 되는 거예요. 욕심 바가지들을 가지고 자기가 뭘 하기 바라겠다는 것을 선생님이 제일 싫어해요. 벌써 선생님이 보면 알아요.

이씨들은 몇백 명 모였나?「3백 명 모였습니다.」왜 3백 명 모였어? 많은데. 이제 연합해 가지고 한 날 전체 한국의 275성이 한 성이 돼야 돼요. 축복받으면 화하는 거예요. 같은 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천국에 들어갈 때 천국 문을 중심삼고 횡적으로 들어가지 않아요. 1대 조상이 들어가야 다음에 아들딸이 들어가는 거예요. 할아버지 족속이면 할아버지 족속들이 같이 앞서면 아들 족속은 울타리 되고 백성 돼 가지고 이렇게 따라 들어가는 거예요. 그거 아무나 들어갈 수 있게 돼 있지를 않아요.

영계에 가게 되면 방대한 천국이 얼마나 큰지 몰라

이게 뭐야? 제목이 뭐야? ‘리더십 앤드 굿 거버넌스 퍼 더 글로벌 패밀리(Leadership and Good Governance for the Global Family)’라고 했는데, 왕국이라는 컨셉(concept)은 없네. 이번에 선생님이 말씀한 제목이 뭐인가? ‘평화왕국 창건과 국토 국민권 확립’이에요. 그게 무슨 말이에요? 자기 연설 가운데 그런 내용이 들어가나?「저는 거기까지는 다 모르겠습니다.」제목은 내가 다 가려 준 거야. 그래야 맞아.

평화왕국 창건과, 그다음에? 국민!「국토 국민권 확립!」국민이 먼저예요. 국민 국토권 확립이에요. 거꾸로 내려가는 거예요. 하나님과 부자지관계를 못 찾으면 만물도 못 찾아요, 사탄세계에서.

(행사 팸플릿을 보시며) 이건 뭐야?「예, 그쪽 오른쪽에 노란 황금 색깔이 아버님 연설문입니다.」아, 그랬구만. 초종교초국가평화연합이로구만. 첫 번이 뭐인가? 일곱 시라고 그랬지, 리틀엔젤스?「예.」

프로그램, 개회선언, 케이크 커팅, 기도. 기도를 누가 하나?「스털링스를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여기에는 쓰지 않았구만. 축사. 축사는?「예. 팔라우 대통령 부인하고요….」축사를?「예.」그다음에 의장 인사는 자기야?「저는 아버님….」소개?「소개 겸 간단하게 인사를 합니다.」의장 인사가 뭐야?「예, 그렇습니다.」창시자 연설. 선생님이야?「예.」꽃다발 봉정, 시상. 시상 하나?「예. 아버님이 메달을 국가 대표자들 몇 사람에게 걸어 주십시오.」그건 자기가 걸어 줘도 괜찮아. 나보고 걸라고 하지 말라구. 응? 나를 자꾸 내세우면 하늘이 싫어한다구. 하늘나라가, 하늘땅이.

동네방네 잔치해서 과방(果房) 해 달라고 그래요. 거기에 치리하는 법이 다 있으면 말이야, 국회면 국회의 헌법하고 헌법을 중심삼은 부처법이 있잖아요? 부처법 과장하고 무슨 전기면 전기 법의 책이 얼마나 돼요? 기계면 기계, 토건이면 토건 전부 그 법이 없으면 재판을 못 해요. 옳고 그른 판정을 못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 말씀으로 법 조항을, 가릴 수 있는 법을 다 만들어야 돼요.

폐회선언, 시상. 시상은 어드런 사람을 하나?「예, 대통령하고 몇 사람 대표를 하는데, 제가 하겠습니다.」그래야 자기들이 일해 먹는다구. 선생님이 하게 되면 그 사람들이 선생님을 만나려고 하지, 자기들은 안 만나려고 해요. 그 사람들은 일국의 대통령이지만, 자기는 대통령도 못 돼 있잖아?

그다음에 휴식.「그건 부모님이 2층으로 좌정하시는 시간입니다. 그 시간 내에 이제 엔터테인먼트를 안내합니다.」경축공연. 평화왕국 창건과 국토, 이건 국토가 돼 있네?「예, 국토입니다.」원본은 그렇게 안 돼 있나? 국토가 돼 있나?「원본 주는 대로 인쇄했답니다.」그거 가져와요. 엄마, 원본 좀 가져와 보라구요. 방에서 원본 가져와요. 내 테이블에 있어요.

「원고가 한 40분 걸릴 것 같습니다.」그렇게 썼어?「예, 국토입니다.」이걸 왜 바꿔 해야 되냐 하면 국토가 없어요. 국토가 있어야 돼요.「예. 국가의 3대 요건….」그게 요건인데, 창건하게 된다면 뭐냐 하면, 거꾸로 돼야 된다구요. 나라에 사람 주인을 못 찾았는데 땅을 먼저 찾을 수 있나? 나올 수 없다는 거지.

나는 이게 창건과, 창건하기 때문에 국토가 먼저 들어갈 수 없어요. 주권이 들어가야 된다구요. 주권이 들어가고 국민이 들어가야 돼요. 주권이 있으니까 국민이 있어야 돼요. 국민이 있어 가지고 거꾸로 구약시대, 신약시대…. 구약은 물건 찾은 것이고, 신약은 아들이고, 이런데 거꾸로예요. 부모 찾았으면 그다음에 아들딸 찾고 물건 찾아야 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국민이 먼저 나오고 국토권이에요. 영계, 태양계 세계까지도 전부 집어넣어야 된다구요.

영계에 가게 되면 방대한 천국이 얼마나 큰지 몰라요. 사랑의 실현, 사랑의 것을 어디에 들이느냐? 하나님의 창고에 들이는 거예요.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민과 연결하지 나라를 연결하나? 나라가 얼마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국가시대 5단계를 넘어가서 나라인데, 세계는 8단계를 넘어서야 돼요. 8단계 기준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국민이 필요해요. 가정 위에서부터 국민 설정이지, 소유권 중심삼고 가정이 됐다고 해서 국토가 전부 다 그 가정에 속하나?

해방이라는 것은 혼자 못 해

몇 시야? 이거나 한번 읽어 보고 가자. 곽정환.「예!」다시 시정하는 의미에서, 내일부터는 세상이 달라진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일부터는 복귀시대가 아니에요. 복권시대예요. 나라 위에 올라갈 시대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복권시대! 그러니까 전체?전반?전권시대, 권이에요. 복권! 그러니 해방?석방 평화안식권 태평성대 억만세, 그 세계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복권!

그런 걸 처음 듣지? 이제부터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우리가 높이고 자랑할 수 있는 복권의 왕국! 복권의 왕국의 복권의 영토는 우주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자, 읽어 보라구요.「예. 이 말씀은 내일 평화유엔 창설 1주년 축하만찬에서 아버님께서 세계 지도자들과 전체 앞에 하실 말씀입니다. 제목은 ‘평화왕국 창건과 국토 국민권 환원’입니다.」

『존경하는 전?현직 국가 원수, 세계에서 모여온 종교계 정계 학계지도자, 그리고 국내외 귀빈 여러분! 우리는 오늘 실로 엄청난 역사적 순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인류역사의 시작이래 수천 수만년 동안 하늘과 땅이 그처럼 학수고대해 왔던 평화의 천국, 즉 지상과 천상에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완성한 이상천국을 창건할 수 있는 천운의 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역사를 통해 인류는 끊임없이 평화를 소망하며 살아왔습니다. 지금도 세계 도처에서 양식 있는 지도자들은 세계 평화를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평화세계는 인간의 소망과 노력만으로 구현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마음대로 안 된다구요. 하나도 안 돼요. 그 누구라도. 그건 하늘나라의 법으로 세울 수 없는 거예요. 원칙에 맞지 않기 때문에. 그걸 알아야 돼요. 자!

『먼저는 천운을 받아 평화세계를 창건할 수 있는 섭리적 때를 맞이할 수 있어야 하며, 둘째로는 이 엄청난 섭리적 때를 맞아 하늘이 과연 우리를 통해 이루게 하시는 평화세계의 내용이 무엇이며 평화세계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를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그걸 모르면 안 돼요. 법에 걸린다구요.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세운 창조의 원칙에 의거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송두리째 투입하신 것입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창조원칙의 기준으로 세워 놓고 하나님 자신 스스로 이 원칙을 따라 백 퍼센트 투입하셨다는 것입니다. 인류의 참부모?참스승?참주인?참왕의 자리까지 나아가시기 위해서는 먼저 인간을 절대적 기준 위에서 참사랑의 대상으로 완성시켜야 했던 것입니다. 여기에서 절대적 가치관이 창출되는 것입니다.』

절대가치라는 것은 하나님 자신이 절대가치를 찾을 수 없어요. 상대가, 부모면 부모의 주인 될 수 있는 자리를 누가 결정해요? 하나님이 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식이 그것을 결정하는 거예요.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는 주인 되기 위해서는 남편이 그걸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아내가 결정해 주는 거예요. 이게 가치관의 근본이에요.

절대가치관은 혼자 이룰 수 없어요. 둘이 합하여 위하는 사랑을 중심삼고 전후?좌우?상하관계가 하나되는 데서만이 절대가치가 설정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절대가치가 성립 안 돼요. 지금까지 세상에는 절대가치가 없었어요. 이 어머님은 아버님 앞에, 아버님 자체에 사랑의 주인 자리를 결정해 주는 거예요. 그것이 어머니라구요. 얼마나 귀해요? 혼자 못 한다구요, 암만 하더라도.

그러니까 보다 위할 수 있는 놀음을 하고, 받았으면 돌려보내야 돼요. 하나님은 끝까지 주었으니 상대는 끝까지 돌려보내는데 자기라는 개별성의 가치를 가해 가지고 돌려보낸다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달라요. 여자라는 가치를 가해서 돌려주는 거라구요. 거기에 영원한 절대가치가 계속되기 때문에 그 위에서만이 지상?천상 해방적 천국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해방이라는 것은 혼자 못 해요. 절대 위해서 서로 상대자를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겠다고, 주체가 주체 혼자 사랑의 주인 못 돼요. 상대가 주체의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사랑의 주인 자리를 먼저 만들어 주겠다고 서로가 위할 수 있는 자리에 절대가치관이 설정된다는 거예요. 그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혼자는 안 돼요.

어머니나 아버지나 마찬가지지.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절대가치관이 성립 안 돼요. 남편이 이렇게 원하는데, 원하는 것 이상에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할 수 있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그 상대를 중심삼은 사랑으로 말미암아 아버지가 자리를 잡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매일 생활에도 천리를 중심삼고 살아야

탕자 자식이 부모의 마음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회개를 해야 돼요. 보다 부모의 아픈 이상의 마음! 자기 자신이 본래의 자신보다도 나을 수 있는 회개의 기원으로 사랑할 수 있게끔, 풀 수 있게끔 하지 않고는 부모의 사랑 자리가 정상의 주인 자리를 유지할 수 없는 거예요. 영생의 기반이 뽑혀 나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두루두루 위해서, 보다 가치 있는 주인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그 가운데 절대가치관이 존속하는 것이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중요한 거예요, 이게. 지나가는 매일 생활에도 이 천리를 중심삼고 살아야 된다구요.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그래, 고맙게 받아 주면 그것을 감사하고, 그를 끌어올려 주는 거예요. 투입하고 잊어버리니까 나는 그 자리를 지켜 줘 가지고 받은 그 자리에서 내 자신을 플러스해서 또 투입해 가지고 자꾸 발전하는 거예요. 자! (이후 끝까지 훈독) (박수)

박수 다시 한 번 해 보자. (박수)「내일 아침 수택리로….」내일 아침에 수택리로 가?「예.」내가?「예. 전체가….」다 가야 돼?「예.」그러니 빨리 돌아가야 되겠다 그 말이구만. (웃음)「빠르지도 않습니다.」그 얘기 내가 다 알고 있는데 그런 얘기를 왜 해? 늦었으니까 빨리 보내 주소, 그런 거 아니야? 자! (경배)

자, 내일 아침에 여기서 몇 시에 떠나야 되나?「여기서 여섯 시쯤 떠나셔도 될 겁니다.」여섯 시?「예.」네 시 아니고?「내일 일곱 시에 경배입니다.」저기 가서는 훈독회랑 안 하나?「합니다.」훈독회는 다섯 시 아니야?「기념식에 훈독회를 합니다.」별나다. 원래는 일곱 시에 시작하자나?「예.」그런데 여섯 시는 뭐야?「여기서 떠나시는 시간입니다.」빨리들 가요. 수고들 했다구요. *

제17회 세계통일국개천일

경배식 및 기념예배

<말 씀Ⅰ> (앞부분 약 6분 분량을 녹음 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함)「끝난 데가 여덟이고 열둘….」저쪽에 열 몇 사람? 거기 몇 사람이야?「다 해서 열두 쌍입니다.」

씨족 중에 누가 대관식을 먼저 했느냐 하는 것이 큰 문제

전수식이란 것이 큰 문제가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통반격파를 지금까지 18년 이상 주장해 나오는데, 통반격파를 함으로 말미암아 종족적 메시아가 황족권 내에서 대관식을 해 가지고 거꾸로 편성해야 되는 거라구요. 이걸 받아들이기 위해서 작년이구만, 어머니를 중심삼고 환갑 때인 그날을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가정왕 즉위식을 했다구요. 축복가정왕 즉위식을 하는 동시에 출생신고, 혼인신고 할 수 있는 시대가 되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황족권 선택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씨족 중에 누가 대관식을 먼저 했느냐 하는 것이 큰 문제예요. 통일교회에 제아무리 훌륭한 책임자라도 그것보다도 앞서는 것이 가정적 왕 대신 종족적 왕을 모실 수 있는 이 일이기 때문에 통반격파를 그렇게 주장했던 것인데, 행치 않았던 사람은 제아무리 책임자라도 빠진다구요.

이번 대관식이 중요해요. 이 열두 쌍은 이미…. 오늘이 무슨 날이라구요?「세계통일국개천일입니다.」세계통일국이 아니라 천주통일국개천일이 된다구요. 세계가 아니에요. 달라지는 거예요. 천주예요. 천주?천지?천지인부모님이니만큼…. 천지인부모라는 것은 축복가정이 되어야만 남자가 남자를 완성하고 여자가 여자를 완성해 가지고 땅에 정착하여 가정적 출발을 이루는 거라구요.

천지인부모가, 천주?천지?천지인부모가 뭐냐? 무형의 하나님이 실체를 쓴 아담 해와가 성숙해 가지고 결혼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정착할 수 있는 기준을 잃어버렸던 것을 참부모를 중심삼고 탕감복귀해 가지고….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이고 격위에서는 아담격인데, 격위에 아담 해와 실체가 나타나면서 아담을 중심삼고 해와는 아담의 갈비뼈를 빼서 지은 거예요. 갈라지는 거예요. 갈라져 가지고 태어난 그것이 장성해야 돼요.

영적 세계의 천주적 통일권 부모의 기준이 마음 자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몸 자체의 실체적 참부모권을 중심삼고 이것이 결혼식을 했어야만 하나되었을 텐데, 안 됐다구요. 그래, 인간 자체, 아담 자체가 아무리 주체격이 되어 있다 하더라도 그 상대격이 완성 안 하면 안 돼요. 상대격도 완성 안 됐지만, 주체도 완성되지 못했기 때문에 정착할 수 있는, 이 땅 위에 가정을 중심삼고 축복받은 가정들이 천국 들어갈 터인데, 천국 들어갈 수 있는 문이 다 막혔어요.

그래, 이것을 해방하기 위해서 낙원 해방으로부터 지옥 해방, 영계 전체를 해방하기 위해서 축복 전체화를 중심삼고 하나님이 선고하는 거예요. ‘문선명은 구세주다!’ 하나님이 선포하는 거예요. 결의문을 선포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문선명은 메시아다, 문선명은 재림주다, 문선명이는 참부모다!’ 하고 선포했다구요.

선포한 것을 따라 영계에서는 4대 성인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그다음에는 모든 공산주의자들이니 모든 전부를 같은 입장에 세워 놓아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축복해 가지고 가정으로부터 편성해서 종족 편성, 민족 편성, 국가 편성을 해서 올라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이걸 받아들이고 이걸 받아들이고 전체 축복을 할 수 있기 위해서는 선생님이 혼인신고 할 수 있고 출생신고 할 수 있음과 동시에, 왕권을 대신해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에서 가정적 메시아, 여러분을 종족적 메시아로서 모셔야 되고, 그다음에 민족적 메시아…. 종족권 내는, 김씨면 김씨라도 민족 할 때는 여러 성이 들어간다구요. 종족적 메시아, 민족적 메시아, 이래 가지고 국가적 메시아의 자리에 올라가요.

그래 가지고 모든 한국 백성들이 한 종족이 되어야 된다구요. 한 종족, 한 핏줄이 되어야 돼요. 한 핏줄이 될 수 있는 것은 대관식을 해 줌으로 말미암아 돼요. 왕권 기준이 파괴됐던 것을 복귀할 수 있기 위해서는 전 통일교회 성씨가 왕권 즉위식을 해야 돼요. 그래서 이것이 하나의 국가로서…. 거기에는 초종교초국가시대를 넘어서니까 국가도 없어지고 종교도 없어져요. 이것은 타락한 세계니까 없어져요.

그래서 새로운 왕을 중심삼고 천주?천지?천지인부모로서 축복해 준 입장에 서기 때문에 새로운 신천 신지로 전세계가 넘어갈 수 있다구요. 그 일을 지금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나라가 왕권 즉위식을 하게 되면 얼마나 문제가 되겠느냐? 제아무리 과거에 나라를 다스리고 별의별 입장에 있었더라도 그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하나님의 핏줄을 누가 종족과 민족 기준에서 전체를 대표해서 받았나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 씨족과 그 나라가 중심이 되어 가지고 천일국 전통적 조상으로부터 조직이 편성된다는 것입니다.

3단계를 넘어선 실체 부모의 기준에서부터 천국에 들어갈 수 있어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무슨 날이냐 하면, 천주통일국개천일이에요. 지금까지는 ‘세계통일국개천일’이라고 했어요. 오늘부터는 천주통일국개천일이 되는 거예요. ‘세계통일’이에요, ‘통일국’이에요?「통일국입니다.」통일국이 안 되었다구요. 이제는 통일국을 넘어서 가지고 천주국으로 넘어가니만큼, 하나의 개인시대와 가정시대를 넘어 가지고 국가시대를 넘어서서 세계시대로 넘어가기 때문에 천주국이에요.

천주부모?천지부모?천지인부모예요. 창조이상을 바라던 하나님이 무형의 실체를 가지고는 실체권 내의 부부로서 이 땅 위에 나타나 아들딸 핏줄을 확대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핏줄을 확대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 보이지 않는 무형의 하나님은 천주적 부모의 자리이고, 실체의 하나님은 천지부모의 자리이고, 천주?천지?천지인부모는 이 모든 영계와 육계가 갈라진 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천주와 천지가 하나되어 가지고 땅 위의 가정적 실체를 중심삼은 부모, 영계를 대표하고 실체권을 대표하고 3단계를 넘어선 실체 부모의 기준에서부터 천국 백성이 되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이 천지부모를 부모로 모시고 가정적 천지부모, 종족적 천지부모를 모셔 가지고 들어가는 거라구요. 천주?천지?천지인부모 실체를 써 가지고 가정 부모를 모시고 종족 부모, 민족 부모, 국가 부모 해 가지고 5단계를 넘어서야 돼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5단계를 넘어섬으로 말미암아 왼손이 다섯 손가락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을 전부 다 파괴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하늘의 주권 기준에 하나 둘 셋 넷 다섯, 하나는 하나님, 둘째 번은 아담, 셋째 번은 해와, 넷째 번은 가정, 다섯 번째는 모든 것이 하나된 것을 말하는 거예요.

완전히 이건 따라 들어가요. 따라 들어가 가지고 이건 브레이크 장치를 하는 거예요. 딱 손을 이렇게 쥐게 되면 이게 나중에 브레이크 장치를 하는 거예요. 새끼손가락이 이 전체를 지탱할 수 있기 때문에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서 이 맨 나중이 중요하다는 거예요. 이 중요한 것을 하나님이 찾기 위해서 여기에 탈락된 사람들, 버림받은 사람들, 가인에게 아벨이 죽임 당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 세계의 맨 꼴래미를 중심삼고 접붙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5대 전체를 부정해야 돼요. 가정도 부정하고, 그다음에 어머니도 부정하고, 아버지도 부정하고, 거기에 하나님까지 부정해서 싹 쓸어 버려야 된다구요.

직접주관권 내에 들어갈 수 있는 시대적 출발

종교를 세워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해 왔습니다. 수많은 종교로 해 가지고 복귀해 들어가는 거예요. 그 맨 나중에 재림주가 오는 거예요. 첫 번째로 왔던 주님이 실패했으니 두 번째 오시는 재림주가 와 가지고 구세주의 자리에서 세상을 다시 구해 줘야 되고, 메시아로서 종교권을 수습해야 돼요. 종교권도 문제고 세상도 문제예요. 이스라엘 나라도 문제예요.

아담 자체가 16세까지는 참부모의 혈통을 가지고 나왔지만 그 이후는 전부 다 뒤집어져서 없어졌어요. 그렇기 때문에 16세라는 이런 때에 선생님이 영계와 일치되어 가지고 타락이 없었던 데서 비로소 새로이 하늘의 특권적인 섭리가 시작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세상을 대처해 가지고 정비할 수 있는 왕 터가 생겨나는 거라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사탄세계 종교의 왕들, 그다음에 국가의 왕들은 초종교 초국가권에 없어지는 거예요. 이제는 주인이 없어요. 종교에도 주인이 없고 나라에도 주인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대한민국에도 주인이 없어요. 몽골에는 정말 주인이 없더구만. 이렇듯 안팎을 맞추어 놓은 하나님의 섭리라는 것은 참 신비롭다구요. 선생님이 풀어 나가는 이론적인 결과와 일치될 수 있게끔 되어 가지고 뒤집어지는 거라구요.

그렇게 뒤집어져서 첫출발을 할 수 있는, 선생님으로 하게 되면 개인적인 왕권시대를 넘고 가정적 왕권시대를 넘고 종족적 기준, 민족적 기준도 넘어설 수 있는 것이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 창설이에요. 전체 대회가 끝내 가지고, 몽골에 가 가지고 반대하는 환경을, 어지러운 입장인데도 불구하고 그걸 뒤집어 박아 가지고 여기 와서 선생님과 일치돼 가지고 선생님이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을 중심삼고 창설을 발표한 것입니다. 그 동족권에 다 들어가요.

그렇기 때문에 몽골반점동족이 축복을 받게 된다면 73퍼센트 이상, 소생 장성을 사탄이 움직였는데 완성시대권에서는 그 모든 것에서 벗어나는 거예요. 7년 과정을 벗어나요. 완성시대를 넘어서서 하나님의 직접주관권 내에 들어갈 수 있는 시대적 출발이 여기서 깃발을 들고 현현한 거라구요.

천주?천지?천지인부모의 자리를 만들기 위한 섭리노정

그래서 오늘을 무슨 날로 정하느냐 하면, 예전에는 세계통일국개천일이라고 했는데 이건 한국을 두고 한 말이에요. 개천해 가지고 천주적 통일국을 연결시키기 위한 일을 했는데, 몽고와 한국이 관계를 통해 일체가 되었다구요. 맨 장남하고 맨 막내예요. 가인이 아벨을 죽여서 아벨 대신 셋이 나왔어요. 큰형과 맨 막내동생이 원수였는데 막내동생 셋이 잃어버린 자체를 찾아 나와야 돼요.

셋은 뭘 해야 되느냐 하면 사탄권을 이겨야 돼요. 거기에서 절대 필요한 것이 뭐냐? 하나님이 창조이상의 전체를 대신해 표제로 세워 창조하기 시작한 거와 마찬가지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그러니 여러분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기준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창조 전에 세워진 모든 물건들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는 자리에 서기 때문에 이렇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무리들과는 언제나 심정이 통해요. 혈통이 달라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타락 안 했다면 그렇게 연결되었을 것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원수의 사랑과 원수의 생명과 원수의 핏줄이 되어 하나님의 모든 전체를 파괴시켰습니다. 종교권, 이스라엘 선민권을 중심삼고 키워 와 가지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국가시대를 넘어 세계시대가 되었지만, 예수시대에 국가적 기준에서 영계 육계가 통일되었으면 영계 육계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고 제2이스라엘 나라가 없게 된다는 거예요. 이스라엘 나라가 없이 유대교 연장 제2이스라엘권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로마까지 하나되어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와 하늘땅, 영계와 육계를 통일할 수 있는 완결된 메시아, 제2차 메시아 완성을 해야 했는데, 그걸 못 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한 시대 높은 차원에 연장시켜 가지고 2천년을 맞추어 재림해 가지고 이 모든 아담가정에서의 실패, 예수 가정의 실패, 막혀진 모든 담을 헐어 제껴야 된다구요. 영계와 육계, 영계의 낙원과 지옥에 막힌 담을 다 헐어 버려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 자체가 선포하는 거예요. ‘문선명은 구세주다! 재림주다! 메시아다! 참부모다!’ 하고 말이에요. 참부모 하면 구세주니 메시아니 재림주가 필요 없어요. 참부모 자체, 한 참부모에 일체화되는 것으로 보면 된다구요.

참부모와 일체 되는 것이 뭐냐? 가인세계도 참부모의 핏줄과 연결 안 되었다구요. 메시아, 재림주가 와 가지고 참부모가 되었다는 사실은 뭐냐? 세계에 속한 것은 핏줄을 파괴한 원수가 된 거라구요. 그것이 정부가 되고 국가 형태를 갖추어, 가정이나 정부까지 국가 형태를 중심삼아 가지고 종교권 개인이나 가정이나 국가가 나올 때까지는 모가지를 쳐 버렸어요. 가인이 아벨을 죽인 것과 마찬가지로, 너희는 그 원칙에서 하나님이 손 못 댄 것과 같이 손 못 댄다 이거예요. 별의별 짓을 다 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땅 위에는 종교권 사람들이 희생한 피가 물들어 있어요. 피가 물들어 있는 이것을 어떻게 탕감해야 되느냐?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지를 향해 출동할 때는 문설주에 피를 발라 가지고 나왔어요. 피를 못 바르면 장자들은 다 죽는 거예요. 장자들이 죽게 되면 이스라엘 60만 대중을 지도할 사람이 다 죽어요. 지도자까지 죽는다는 거예요.

그렇게 피를 밟고 넘어서 나왔기 때문에 이들이 새로운 이스라엘 창국을 위한 민족, 새로운 민족이 될 수 있는 기수들이 된 거라구요. 여기에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모세를 중심삼고 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그들은 전부 광야에서 독수리 밥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재림시대에도 마찬가지예요. 모세는 그것을 몰랐어요. 알았댔자 할 수 없었지요. 본래는 애급 나라에 갈 때 야곱 일족만 가는 것이 아니에요. 가인(에서) 일족까지 데리고 나갔어야 돼요. 그랬으면 이스라엘, 가나안 복귀가 필요 없어요. 애급에 있어서 그 나라를 중심삼고 하나되어 가지고 왕권 즉위식을 다 할 수 있게 되었을 것입니다. 모세가 왕이 될 수 있는 그 자리에 있었던 것입니다.

다 준비했는데 인간이 몰라서 지금까지 수천년 역사에 놀랄 만한 탕감을 치러 가지고 아직까지도 종교에 주인이 없고, 나라에 주인이 없고, 천지에 주인이 없는 입장이 됐어요. 여기에서 주인을 길러 나오기 위한 역사가 아담 완성의 천주?천지?천지인부모의 자리를 만들기 위한 섭리노정이었습니다.

섭리의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부정해야

그런 섭리의 자리를 잡기 위해서 모든 것을 부정해야 돼요. 탕감이에요. 개인세계에서 사탄세계에 혼자 나와 가지고 선생님을 부정해야 되고, 가정이 반대해요. 가정이 반대하면 가정도 부정해야 돼요. 종족이 반대하면 종족을 부정해야 돼요. 민족이 반대하면 민족을 부정해야 돼요. 나라가 반대하면 나라를 부정하고, 주의 주장을 하는 세계주의자들, 민주세계와 공산세계의 유물론, 유심사관이니 모든 것을 부정해야 돼요.

그런 부정해야 할 왕초가 나왔으니 그 부정당해야 할 사탄세계는 있는 힘을 다해 가지고 나라를 바꾸어치는 한이 있더라도 저를 없애겠다고, 공산주의와 민주주의가 서로 서로 합해 가지고, 케이 지 비(KGB; 구소련국가보안위원회)와 시 아이 에이(CIA; 미중앙정보국)가 힘이 부족하니 둘이 합해 가지고 레버런 문을 타도하자고 한 것입니다. 거기에 로마 교황까지 합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레버런 문 암살기도를 했지만, 자기들 마음대로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한 고개를 넘은 때가 미국에 있어서 댄버리 입감이었어요. 그때는 세상의 모든 개인, 사탄세계의 가정?종족?민족?국가, 무슨 주의, 공산주의 유물사관과 유심사관이 합해 가지고 ‘만세!’ 했지만, 그것은 멸망 만세예요. 선생님이 나오자마자 본격적인 투쟁이라구요. 나오자마자 들이 죄기는 거예요.

그것을 방어하기 위해서 한국에 7천명 목사들을 데려다가 교육했어요. 7만 명을 교육해 가지고 7천명을 한국에 데려다가 교육을 다 끝낸 거라구요. 이스라엘 민족에 있어서 엘리야가 ‘아바 아버지여, 나만 남았나이다.’ 하면서 영계에 데려가 달라고 할 때, 하나님이 말하기를 ‘아직까지 바알에게 굴하지 않은 7천여 무리가 남았다.’고 한 거예요. 그 7천여 무리를 중심삼고 다시 싸우지 않으면 안 된다고 훈시했는데, 그 말씀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을 선생님 대에서 탕감하는 거예요.

그래서 7만 이상의 교역자들을 교육시켜 가지고 7천 명의 대표를 한국에 데려다가 교육했어요. 그때 끝나자마자 했으면, 조지 부시 대통령 때, 박정희 대통령, 일본의 사토 수상 때였어요. 딱 한 때라구요. 그때 선생님을 중심삼고 하나되었으면 통일교회가 이렇게 고생을 안 해요.

지금까지 몇 년이에요? 한국에 박정희 이후에 누구? 돌대가리 전두환! 그다음에 물통, 그다음에 영삼인데, 영광의 셋째 번 대표한 세계 대통령이 될 수 있었어요. 선생님과 하나되었으면 틀림없이 역사적 대통령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독교와 하나되어 일시에 축복의 세계화시대는 문제가 없었다는 거예요. 그것이 보류 보류되어 가지고 18년, 20년 가까이 세월이 흘렀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거기에 뭐냐 하면 전통으로부터 노태우로부터 김영삼으로부터 디 제이(DJ; 김대중 전 대통령)가 공산세계에 연결될 수 있는 시대에 와 가지고 대한민국이 뻘커덕 넘어갔어요. 경제세계 부자 놈들 다리가 걸려 가지고 다 넘어간 거라구요. 나라까지 팔아먹을 수 있는 자리에 간 거예요. 두 번째 왔으니 싹쓸이할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마지막이에요. 그걸 보고 하나님이 두어둘 수 없어요. 선생님이 어떻게 결정하느냐 하는 여하에 따라 남북의 정세와 남북통일을 중심삼은 공산세계와 민주세계의 해결점, 중동의 종교권 해결점이 마련돼요. 그건 누가 해야 되느냐? 아무도 해결할 수 없어요. 선생님이 손을 다 대고 있는 거라구요.

한국의 아무리 반대하는 기성교회 교인이라도 ‘문 총재는 애국자다.’ 하는 말을 합니다. 종교를 넘어서 그들도 애국자라 하게 되면 반대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종족과 민족을 넘어서 왕권 즉위식을 할 때도 기성교회 장로들, 간부들이 많이 참석했었지만 입을 벌리지 못했어요.

지금까지 개인적으로 반대하고 가정적으로 반대하고 종족적으로 반대하고 국가적 기준에서 단결해서 고개를 넘는데 꼼짝못해요. 입을 벌렸다가는 쫓겨나게 돼 있어요. ‘이 자식아!’ 하고 발길로 차 버리고 후려갈겨도 말을 못 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간 거예요. 알겠어요? 종교 무서워하지 말아요. 나라 무서워하지 말아요. 나라시대 지나갔어요.

그래서 우리는 가정당을 세웠는데 이 당을 어떻게 움직이느냐? 그 결정적 방향은 선생님이 결정해요. 내가 조용히 효율이하고 둘이 얘기했어. 알겠어?「예. (곽정환)」자기는 어제 어디 갔더랬나?「몽골 관계로….」아니, 이 자리에 말이야. 선생님 만나는 자리에 왜 없었어? 두 사람이나 알고, 옆에 있는 녀석 말 들었으면 혀때기를 빼 버려야 되겠다구.

나라가 해방되지 않는 한 세계 국가에 나아갈 수 없어

금후에 갈 선생님이 결정할 수 있는 방향에 생명을 걸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해야 돼요. 일국이 공산당식으로 무슨 재판? 인민재판을 했는데, 이제는 천민재판을 하는데 나라가, 세계가 날아간다는 거예요. 이런 특권적 권위를 가질 수 있는 개천절이에요. 개천문이에요. 천주?천지?천지인 나라를 중심삼은 개천문을 열고 들어가니만큼 그 외의 나라는, 축복받지 않은 무리는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 대관식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아무리 통일교회 1대 협회장이라도 그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누가 먼저 했느냐 이거예요. 협회장이 먼저 했어야지. 그래야 두 번째부터 늴리리 동동으로 다 해 가지고 나라 없어지고 전부 다 끝났어야 할 텐데, 안 됐으니까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을 중심삼고 유엔 총회를 몰아낼 수 있는 최고의 자리에서 하니 눈들이 뒤집어졌어요. 큰일났거든.

10월 달은 해방의 달인데 이 달에 못 하게 된다면 통일교회 잘 믿던 사람은 탈락될 거라구요. 일본이 앞서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입국 수속을 하는 거예요. 이미 임명 다 하지 않았어요? 한국, 일본, 미국에서 말이에요. 했나, 안 했나? 삼시대 대전환 사위기대 입적 통일축복식이에요. 그게 뭔 줄 알아요? 입적할 수 있는 천일국의 국민증을 주라고 했어요. 국민증도 3단계를 거쳐 나가야 돼요. 그런 복잡한 코스를 가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현재 선생님이 말한 것은 지나가는 과정에 나그네의 입장에서 말하던 것인데 목적에 가 가지고 말 안 들었다면 없어요.

이 시간부터 똑바로 얘기하는 거예요. 상징, 형상이 없어요. 실체 자체를 중심삼고 해결할 수 있는 시대가 시작하는 것이 천주?천지?천지인 통일국이에요. 하나의 나라예요. 시시한 여러 나라가 아니라구요. 통일국개천일이 되는 거예요. 하늘땅이 하나되어 가지고 한 문으로, 문이 둘이 아니라 하나의 문으로 들어가는데 축복받지 못한 사람은 못 들어가요.

아무리 혼자 축복받았다 하더라도 나라가 축복받아 같이 들어가지 않고는, 나라가 해방되지 않는 한 세계 국가에 나아갈 수 없어요. 성인들의 반열에 동참할 수 없어요. 동참해 가지고 누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했느냐 하는 그 기준에 종교권도 따라 가지고 전부 다 위계가 달라져요. 누가 1등, 2등, 3등, 4등이 되느냐 하는 심각한 초점에 서 있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구요.

석방 태평성대의 영원한 세계

그 선언할 수 있는 하나의 표상으로서 열두 지파, 열두 종족이 이날을 중심삼고 전후의 관계를 맺어 이 보고된 대로 참부모를 중심한 대관식을 하고 거기에 접붙였다는 약속을 했기 때문에…. 이거 안 되었다면 곤란하지요. 그래서 이게 하나되어야 돼요.

성주 잔이 열두 개고 큰 잔 둘을 합하는 거라구요. 바른쪽 왼쪽 전부가 하나예요. 종족적인 편성이 아니에요. 통일적인 우주적 편성이에요. 몽고에 가 가지고 그 기준을 중심삼고 세계의 모든 가인 족속, 가인 아벨 셋이 하나의 형제가 되어 셋이 종교권에 승리해 가지고 맏형님을 지옥 보낼 수 없으니, 천상세계의 장성기 완성급이니 선생님의 16세 이후에 승리한 그 승리적 몸뚱이를 잘라 가지고, 가인 몸뚱이 사탄이 지배하던 것을 잘라 버리고 접붙여 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형님의 자리가 될 수 없어요. 형님은 완성한 아담 문 총재 외에 될 수 없고, 잘라 가지고 접붙여서 참감람나무의 동생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다음 순서로 접붙여 주니까 동생의 자리에 서 가지고 핏줄이 같은 한 동족이 되었으니 천국은 들어가게 돼 있다구요.

천국에 들어가서도 거기에도 범죄가 있어요. 천국에 축복가정 패가 들어가더라도 천국 문 앞에 가서 그 문을 넘어가기 위해서는 자기 제일 사랑하는 아들딸이라든가 자신의 피를 바르고 나서야 용서받아요. 여러분이 아벨이 죽던 핏자국을 문설주에 바를 수 있는 전체의 제물을 상징할 수 있는 걸 세우지 않고는 여러분 동생, 가족들이 들어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죽고자 하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거예요. 개인이 아니에요. 죽고자 하는 가정은 살고 살고자 하는 가정은 죽는 거예요. 죽고자 하는 민족은 살고 그렇지 않는 것은 망해요. 죽고자 하는 나라는, 민족과 국가는 살고 그렇지 않는 것은 제거되어 가는 거예요. 공식이 그렇게 돼요. 깨끗이 알겠어요?「예.」

여기에 참석한 사람들은 오늘 이 시간 선생님이 말한 것이, 얼마나 엄청난 최후의 승리의 자리를 찾고 선의 왕권을 출발할 수 있는 첫 시간에 밝힌 내용이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해야 돼요.

자기 일족이 문제가 아니에요. 안 하면 강제로 잡아다가 해야 돼요. 가인은 강제로 잡아다가 죽여 가지고 지옥 보냈지만, 우리는 강제로 잡아다가 교육시켜 살려 가지고 부활시킬 수 있는 모든 것이 준비되었다는 거예요. 그것을 지금까지 몇 개월 동안에 이스라엘 왕 예수의 즉위식 이후에 실천궁행해서 다 틀림없다는 것을 보장받을 수 있는, 실천적 승리의 패권이 어떻다는 것을 알았으니 그런 무기, 그런 힘을 가지고 나라를 살리고 세계를 살리는 것은 문제 있다, 없다?「없다!」없다 할 수 있는 자신을 가진 이런 무리들이 여기 축복가정들이라는 거예요, 축복가정들.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딴 생각 말고 오로지 여러분 머리 가운데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만이 있어야 되겠다구요. 남편은 남편 자체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여 여편네와 하나되고, 여편네도 남편을 대해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여 둘이 서로 서로 투입하고 잊어버림으로 말미암아 큰 자리에 올라설 수 있으니, 그 부모가, 그 부부가 가는 길은 플러스적 승리의 패권 세계에 차원을 넘어 무한한 세계까지 연결 발전할 수 있느니라!

이 이상 해방 석방권이 없고, 이 이상 평화의 안착, 이 이상 태평성대가 없기 때문에 거기에서 억만세 만세 해 가지고 오케이, 오픈 게이트 오브 더 킹덤(open gate of the kingdom)이다 이거예요. 그런 시대가 되기 때문에 만세, 아멘! 억만세! 해방 석방, 세상 천하에 이 나라의 법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 대신 행차 자유예요. 반대 없는 그야말로 석방 태평성대의 영원한 세계가 시작되느니라! 아멘!「아멘!」

이제부터의 시대는 복귀시대가 아니고 복권시대

눈을 떠서도 아멘, 코로 숨을 쉬면서도 아멘, 입으로 먹고 마시는 것도 아멘, 듣는 것도 아멘, 사지백체가 전부 다 만물의 영양소, 모든 것 앞에 만세 할 수 있는 주인 자리, 하나님 대신 자리에 있고 하나님의 몸 마음을 대신할 수 있는 자리에 있으니, 이는 왕의 후손으로서 왕권을 대표해 행사하는 데 있어서 그 권한을 막을 자가 없기 때문에 이제부터의 시대는 복귀시대가 아니고 복권시대다! 복권시대가 되느니라!

복권 알겠어요? 완전 복귀해야 복권시대가 돼요. 지금까지 탕감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제3, 제4이스라엘 왕권 태평성대를 주도할 수 있는 왕 중의 왕이요, 사탄세계가 망할 수 있는 수많은 왕들이 있었지만 망하지 않는 중심의 왕이 왕 중의 왕이요, 그 왕은 어떤 분이냐 하면 부모 중의 부모요, 스승 중의 스승이요, 주인 중의 주인 된 왕이니 어느 누가 그걸 부정할 수 있는 만유의 존재가 없다는 것입니다.

광물세계부터 식물세계, 동물세계, 우주의 천상세계 모든 생리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존재는 환영하게 되어 있지 반대하는 한 분야도 없다 이거예요. 천상천하에 기쁨과 사랑의 세계만이 중심이 되는 세계이니 탄식과 한이 없는 세계예요.

그러니 해방 중의 해방이니 석방시대요, 안착 중의 안착이니 평화 안착이요, 그다음에 태평성대가 영원히 계속하는 그 시대에 살고 있으니 하나님의 일족 일념적인 상속자가 틀림없기 때문에 우리는 해방의 왕족들이요, 해방의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언제나 권위를 이후에라도 투입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릴 수 있는 사람들이니 앞으로에 있어서 왕권을 이어갈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느니라! 아멘!

그렇다구요. 장자가 되었다구요. 장자가 없거든 차자를 장자 대신 세워 나갈 수 있는 거라구요. 언제나 장자권은 영원하다는 거예요. 그러니 ‘자유세계의 미국, 아메리칸 피플(American People)이 세계를 지도한다.’ 하는 그 따위 생각 하지 말라구요. 그건 영(零)이에요, 영. 영어 쓰는 나라는 빵이에요, 빵. 영어 아니에요? 영영 말이 아니에요. ‘유(you; 당신)’ 하게 되면 다 통해요. 아버지도 없고, 형제밖에 안 돼요. 형제주의예요.

아버지주의, 상하관계의 언어는 한국말밖에 없어

아버지주의, 상하관계의 그런 언어는 한국말밖에 없어요. 하나님이 한국 사람을 축복한 것이, 위대한 언어를 주었고 위대한 발성을 할 수 있는 글자를 주었다는 거예요.

국문이 아니지요. 언문(諺文)이라고 했는데, 언문 할 때 언은 무슨 자야? ‘말씀 언(言)’ 자지?「아닙니다.」무슨 자야?「비하하는 ‘언(諺; 상말 언)’ 자입니다.」이제 ‘말씀 언(言)’ 자로 해야 돼요. 언문이 나라 글자가 돼요. 국문(國文)이 되고 천문(天文)이 되는 거예요. 이것을 모르는 민족은 하늘나라에 입적할 수 없다! 문화통일의 원칙이요, 사랑도 이 말을 통해서 속삭여야 그 깊은 골짜기와 높은 것을 점령할 수 있다 이거예요. 무슨 말을 속삭여도, 비밀 얘기도 안 통할 수 없는, 통할 수 있는 내용의 말씀을 가졌다구요. 이 말씀을 중심삼고 세계를 주도하는 거예요. 말씀과 하나된 민족은 초월적인 민족이 돼요.

그래서 한국(韓國)이에요, 이름이. 무슨 나라? 한스러운 나라도 되지만, 하나밖에 없는 나라가 돼요. 그러니 거기에 빨리 입적하는 것이 얼마나 자기 나라를 천 개 만 개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기쁨이라는 거예요. 만국에 승리의 패권을 가진 왕이 된 것보다도 더 기쁜 자리에 올라간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뭐 아까울 것이 없다는 거예요.

이미 다 여기에 입적 축복을 받은 사람들은 한국과 일본과 미국, 세 나라에 인사조치 된 것을 알아요? 아나, 모르나?「모릅니다.」모르는 녀석은 죽으라구! (웃음) 여기에 나타날 수 없어. 했나? 양창식, 했나?「하셨습니다.」유정옥, 했나?「예.」황선조, 했나?「예.」

그게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이 세 사람은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그거 해야 된다구. 죽을 자리에 들어가도 감사해야 돼요. 그래서 자기가 기도도 하고 노래도 해 가지고 둘이 울고불고 할 수 있고 땅을 칠 수 있는데, 그걸 기쁨으로 소화하지 않고는 안 돼요.

국진이가 넷째 아들이에요. 넷째 아들은 무슨 일을 해서라도 내가 축복해 줘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알겠나?「예. (유정옥)」한을 품을 수 있는, 자기들이 몇 번씩 원하더라도 보류해 나왔지만, 안 되겠으니…. 부모님의 승낙도 안 받고 자기들이 전부 다 그렇게 해 놨어요. 닫아 치울 수도 있는 거예요. 참사랑의 부모의 뿌리를 박기 위해서, 누구보다도 통일교회의 결혼식 가운데 이번이 제일 자랑스러운 결혼이 되었어요.

알겠나, 여기 정옥이? 딸도 그래. 데리고 왔더라면 복 받는 여자가 됐지. 그런 바른 얘기를 했어. 선생님이 체면도 모르고 하지 않아. 다 알아. 심정세계를 다 잘 아는 사람이야. 알겠나?「예.」그런 생각을 해 가지고 자기가 일하는데 ‘아이고, 뜻이고 무엇이고 접어 버리겠다.’ 생각도 했을 거라구, 왔다갔다하면서. 일본의 책임도 ‘내가 세상으로 외적으로 못 하는데 내적으로 어떻게 해?’ 하고 포기할 수 있는 이런 입장이라고도 볼 수 있어. 오늘 약속한 대로 다 했더만.「예.」미국에 대한 것도 전부 다 했어?「아마 이번 주간에는 할 겁니다. 있는 것 보내고요.」안 하면 안 돼.「예.」금을 긋는 거야.

특사를 주었으면 자기 목이 달아나 죽더라도, 무덤을 앞세우는 일이 있더라도 책임을 해야 된다구. 아나니아가 자기 중심삼고 땅을 판 것을 절반밖에 바치지 않고 거짓말을 했다가 공동묘지에 간 거와 마찬가지가 된다구. 미련을 남겨 가지고 하늘 앞에 서겠다고 하면 그런 아나니아 부부와 같은 신세가 된다는 거야.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재촉해!「예.」

이래 놓아야 안 되거든 별도로 선생님이 한국의 은행장들을 교섭해 가지고 여기에 대비할 수 있어요. 이것은 발전하고 이익 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기 때문에 은행에 통고하면 은행장들이 경쟁해 가지고 ‘우리 은행이 책임지겠소.’ 할 것인데, 이놈의 꼬리 젓는 은행장들과 어깨에 힘주는 녀석들은 두고 보자, 어떻게 결말짓느냐 이거예요.

씨족들을 축복해 줘야

뼈다귀가 없다는 무골충의 선생님이 이제 유골충이 돼요. 눈이 두 눈으로 보고, 코도 둘, 입도 두 가지 냄새를 맡고 다 소화하려고 했지만, 나도 그거 이제 싫어요. 여러분 얼굴 보기가 싫어요. 무서워요.

여러분도 그럴 거라구요. 선생님 보기가, 만나는 것이 싫을 거라구요. 양심에 가책이 있으면 꺼린다구요. 다 선생님 만나기 싫어하지? 곽정환도 그렇지 않아? 조금만 양심에 가책되면 나타나지 못하겠지?「예.」밥을 굶고 죽는 한이 있더라도 못 나타나. 체면 불구하고 나타나면, 선생님은 예민한 사람이라 대번에 알아요. 안다구요. 그러니까 속여먹을 수 없는 선생님인 걸 알아야 되겠어요. 옛날에 박수무당이라고 소문난 선생님이에요. 딱 영계를 열어놓게 되면 한 마리도 꼼짝못해요.

이런 일에 행차하는 것은 선생님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에요. 밤새껏 문답해 가지고, ‘이것 어떻게 합니까? 저렇게 합니까?’ 해서 답을 했기 때문에 요런 문제들을 현실의 문제로 해결할 수 있는 대체 과정을 전부 다 패스해 가지고 여러분에게 이렇게 명령하는 거예요.

무슨 문제라도 틀림없이 하늘의 뜻을 알 수 있는, 삼시대 너머 갈 길까지 알기 때문에 책임을 지고 나서겠다고 하는 거라구요. 이제는 나라도 맡겨 봐라 이거예요. 미국도 맡기고 공산세계도 맡겨 봐라 이거예요. 3년 이내에 깨끗이 정리한다 이거예요.

양창식, 알겠나?「예.」씨족들을 축복해 줘야 돼요. 한달 동안에 얼마나 되느냐? 그건 많고 적고가 문제가 아니에요. 많은 패를 중심삼고 전세계적으로, 미국 국민이 3억이 넘는다면 미국도 발길로 차 버리고 다 할 수 있어요. 중국을 중심삼고 16억이라고 말하는데, 인도가 지금 12억이 되어 가지고 중국보다 인구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인도가 종교권이에요. 종교권이 합해 가지고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의 왕권을 수립해서 거기에 들어가면 다 그 원칙에 의해서 싹쓸이해요.

그렇게 알고, 오늘 뭐라구요?「천주통일국개천일입니다.」이번이 몇 회째 만이에요?「16주년입니다.」17세!「예. 17회입니다.」선생님이 16세, 17세에 출발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열 일곱 살 때 예수님도 마리아하고 ‘내 갈 길이 이런 것이 아니오.’ 하고 담판했다는 거예요. 사가랴 가정에서 그랬어요. 그와 딱 마찬가지로 새로 신기원의 패권을 쥐었으니, 벌써 열 다섯 살 되면 대장부라고 하지요? 3년이 지나 17세, 17수에서부터 4수만 넘게 되면 21수가 되잖아요? 그럴 수 있는 행차를 해야 돼요.

평화 군대와 평화 경찰

세계평화통일연합을 만들게 될 때, 제1, 제2, 제3이스라엘국을 창건한다는 사상 밑에서 만든 거예요. 그 사상 밑에서 모든 천성경, 지성경 할 것 없이 그 전통적 사상을 빼고 한 말, 결론지은 말을 찾아볼 수 없는 선생님의 일관된 사상적 출발과 과정과 목적이 일치되어 있기 때문에, 하늘땅이 변치 않고 불변의 동기요, 결과요, 방향이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나님이 결의하기를 ‘문 총재는 구세주다. 메시아다. 재림주다. 참된 왕이다. 참부모다.’ 하는 것입니다.

지금 하나님이 참하나님이 못 되었어요. 참부모도 탕감복귀 과정의 참부모니 진짜 참부모가 아니에요. 탕감을 넘어서 가지고 진짜 참부모의 모습을 보여 줄 때가 왔고 따라가야 할 때가 왔으니, 어젯날의 모든 습관성을 없애지 않으면 탈락되어서 무저갱에 떨어지는 거라구요. 밑이 없는 통에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거기에 무관심해야 할 것이 선생님의 절대적 신앙이요, 절대적 사랑이요, 절대적 복종이다!

이 행사를 한 번 해서 안 되게 되면 두 번, 세 번, 세상이 없어지더라도 영원한 세계에서까지도 그 일을 실천할 수 있는 책임 소행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지어다!「아멘!」선생님이 지금까지 말씀한 것을 이해한 사람은 쌍수를 들고 공중에서 박수로 환영할지어다! (박수) 내리라구요.

여기 열두 종족적 대관식을 민족적 대관식, 국가적 대관식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시간이 바빠요. 싸움터에서 한 발짝 후퇴하면 나라가 망하는 길을 가는 것이요, 한 발짝 전진하면 승리의 천국으로 갈 수 있는 경계선에 서 있는 우리 통일교회 용사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뭐냐 하면, 유엔의 평화 군대를 만들어야 되고, 평화 경찰을 만들어야 돼요. 초국가, 통일교회 신도 가운데서 민족 민족에 해당 안 될 수 있는 공신적인 비율에 따라 가지고 민족이 추천하는 사람, 자기가 가담해서, 민족 전체가 참가해서 평화의 왕 터를 만들어 가지고 평화의 왕국을 창건할 수 있는 힘의 기반을 닦아야 돼요. 그래서 평화의 군대, 평화군을 만들어야 돼요. 유엔이 못 했어요. 평화를 다 헤쳐 버려요. 평화의 경찰, 못 했어요, 미국 자체가. 자기 이익을 위한 행동을 하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통일교회의 이익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천지의 이익을 위해서 새로운 하늘나라의 군대가 필요하고 하늘의 경찰이 필요해요. 그게 힘의 원칙이에요. 사탄세계는 지옥에 끌어가는 놀음을 했지만, 하늘나라의 왕권을 대표한 군대와 경찰을 통해서는 천국에 전진할 수 있는 길을 터 주는 거예요. 그런 용사들이에요.

그런 군대를 파송하기 위한 준비를 팔레스타인을 중심삼고 하고, 남북총선거의 중심 의원들을 선출해야 돼요. 곽 선생!「예.」요전에 국회에 무엇을 하라고 했나? 남북총선거를 대비한 통일지도자 선거 준비회를 하라고 했는데, 그거 발표도 안 하지 않았어? 놀음놀이가, 선생님이 허재비가 되어 가지고 날아가게 돼 있어요. 사탄이 손가락질하는 거예요. 내가 그걸 허락지 않아요.

여러분이 못 해도 그 자리에 서 가지고 좋다고 춤을 추고 잘 먹었다고 시금 트림을 하는 그런 망국지종이 아니에요. 모든 것은 내가 책임지고 깨끗이 정비하기 위한 출발을 선언하는 이 시간인 것을 잊지 말지어다!「아멘.」크게 해봐요.「아멘!」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그림자가 없게끔 살겠다고 결의하라

그러면 여러분에게 대관식에 참가할 수 있는 나머지의 모든 종족을 대표한 참석의 기념예식으로서 성주를 나눠 줄 거라구요. 이것은 뭐냐 하면, 하늘나라에 입적하는 거예요. 천상천하에 입적할 수 있는 거예요. 종족이 들어간다구요. 개인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에요.

나라를 해 가지고 세계적인 몽골반점동족 기준이 되면 국경이 없어져요. 국경이 없어진다구요. 그다음에 경계선이 없어져요. 통일사상으로 무장하게 될 때는, 몽골반점동족이 되면 형님들이 반대하던 것인데 형님이 동생을 하나님같이, 부모같이 모실 수 있는 세계에 개인주의가 어디 있고, 싸움패가 어디 있겠느냐 이거예요.

이론적으로 부당하다고 할 수 있는 논리를 세울 수 없으니 거기에는 순응하는 것밖에 없기 때문에 통일천하가 될 수 있는 결론이 되느니라! 어느 누구도, 사탄 편도 ‘아멘’ 하게 되어 있지, ‘노멘’ 할 수 있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는 거예요. 그것이 실증된 실험 결과, 그것을 인정할 수 있는 오늘을 바라보는 데 있어서 자각한 입장에서 이런 훈시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잊어버리고 꼬리를 젓고 어깨에 힘 주는 사람들은 영계의 조상들이 때려잡아요.

병 주고 약 주는 거예요. 사탄 대신 무서운 조상들이 도끼를 들고 와서 모가지를 치고 다리를 잘라서 그 병신을 지옥에 처넣는다는 거예요. 너 하나로 말미암아 우리 일족들이 상처를 입기 때문에 그 상처를 안 보겠다고 지상에 와 가지고 선도적인 행동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왔어요. 잘못하는 녀석들은 불상사가 아니면 교통사고가 나든가 별의별 무슨 사고가 생기고, 조상들이 필요 없는 사람을 데려갈 때가 되었다는 거예요. 자랑하지 말라구요. 알겠나?「예.」

천주?천지?천지인 혈족의 남편 아내가 되어 가지고 하나님과 온 우주가 경배 숭배할 수 있는 가정 터를 가져야만, 아담이 타락하지 않은 해방적 천국의 기원이 되는 것이 원칙이니 그 원칙의 자리 이상 되어야 돼요. 습관성이 얼마나 무서워요? 하나님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하니, 나는 천 배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해서라도 내 일대에는 촌푼도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그림자가 없게끔 살겠다고 결의하고 나서야 되는 거예요.

해방적 천주통일국개천일 선포

내가 빨리 영계에 가려고 하는 것은 천상세계에 혁명이 안 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가면 일시에 혁명을 해 버릴 거라구요. 그래서 혁명된 사람들이 이 지상에 와서 여지없이 인민재판이 아니라 천민재판, 천권 헌법에 의한 재판을 해 가지고 거기에 일치 안 되면 지옥 중의 지옥으로 없애 버리는 거예요. 해체해 버리는 거예요.

그런 결정을 내린 천지 평화의 왕권, 왕도가 시작하지 않은 것을 똑똑히 아는 선생님이기 때문에, 여러분도 똑똑히 아는 선생님의 아들딸이 됐으면 똑똑히 알아야 되겠기 때문에 지옥 예물이 되고…. 모세가 느보산에서 이스라엘 상륙을 허락지 않아서 기도하고 기도해도 안 됐어요. 상대적 조건을 세워서 제1차 이스라엘권을 다 죽여 버렸어요. 그걸 책임지어야 돼요. 그걸 하기 위해서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그것까지도 걸리기 않기 위한 준비를 해 가지고 해방적 천주통일국개천일을 당당코 선포하는 거예요.

이 새벽에 선생님이 자기 자신을 얼마나 비판했다는 사실, 무자비한 하나님 이상의 부모 자리에서 비판해 봤어요. 여러분의 십 배 이상, 백 배 이상 어려운 길, 반대의 길로 내몰리더라도 하나님의 말과 같이 지금까지처럼 복종해 갈 수 있느냐? 문제가 없다구요.

이제 내일 모레 죽을 사람이 뭐 아까울 것이 없어요. 칠성판에 누워 가지고 묻어 주기를 바랄 자리예요. 내가 치매 병에 걸리게 되면 천년 만년 건강한 부모로 모시겠다는 효자?충신가정이 몇 가정이나 있겠나? 곽 선생님, 색시가 받들 수 있을 것 같아? 자기 색시가 받들지 몰라. 다 그렇게 문답해 볼 때 어떤 사람이 그럴 수 있겠느냐? 가만 보니까 한 사람도 없어요.

내가 지상에서도 저나라에 갈 수 있는 전통의 3분의 1을 이루어 놓지 않으면 큰일나겠다고 했기 때문에 서두르고 서두르고 있다는 것을 알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경고함과 더불어 맹세를 촉구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권고를 받겠나, 맹세를 받겠나?「맹세를 받겠습니다.」크게 해요.「맹세를 받겠습니다!」

여기에 동참 예식의 현장에 있어서 같이 여러분 대신 왕권 대관식, 즉위식을 한 사람들 대표로 여기에서 다시 성주를 마시고 성별하는 거예요. 성염과 성주를 다시 만들었어요. 그건 아무나 먹이면 안 돼요. 지금까지 통일교회 사람들이 자기 사정을 통하고, 교구장 녀석들이 이래 가지고 선생님의 가정이 몰살되게 됐어요.

절대 정(正)을 중심삼고 선생님 가정에 들어와야 될 텐데, 적당히 해 가지고 절대 부정적인 사실이 선생님의 가정에 들어온 거예요. 거짓말해 가지고 통할 줄 알았는데 ‘이 간나야, 너 왜 거짓말을 했어?’ 하늘이 가만 두지 않아요. 그 자리에서 폭발해 가지고 쫓겨나는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자기가 죄 없는 여편네를 죽였으니 자기도 죽어야 된다고 해서 그 길을 간 것이 영진이에요.

영진의 딸을 어떻게 소화하느냐 이거예요. 내 손으로 갈래갈래 갈라 가지고 독수리 밥으로 제사 드릴 수 있느냐? 그 죄를 누구한테 물어야 돼요?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자기의 재산이나 국가의 권위, 아무것도 필요 없어

내가 무정한 사람이에요. 어머니 아버지가 대성통곡하고, 북한에 가서도 누나하고 동생이 ‘어머니 아버지가 그렇게 통곡하고 바라던 아무개 오빠, 동생이 왔습니다.’ 하고 통곡할 수 있는 자리, 사람이라면 거기에서 눈물을 안 짓고는 못 견뎌요. 혀를 깨물면서 이를 ‘어어어!’ 이러면서 눈물을 안 흘리기 위해서 참았던 것을 내가 잊어버릴 수 없어요. ‘남북통일의 깃발을 들고 부모님을 동산에 모실 수 있게끔 책임지겠습니다.’ 한 거예요. 공산세계의 무엇이 좋아서 이래요? 무덤들을 옮겨다가 제일 사랑하는 동산, 왕 터를 잡아 가지고 모셔야 할 그날을 위해서 무엇 아까운 것이 없어요.

여러분이 거기에 협조했어요? 미국 놈들, 일본 놈들, 소련 놈들, 무슨 놈들 다 도적놈들이지. 알겠나?「예.」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스.」 잘 알았어, 잘 몰랐어? 「잘 알았습니다.」 잘 알았으면 그대로 실천해야 돼. 못 할 것이 없다구. 그렇지? 「예스.」‘예스’ 했다구. 한국말로 예스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거라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그만했으면 알 만큼 알 거예요. 왜놈이 많이 왔지?「예.」1천2백 명이 왔나? *일본 멤버들 1200명이 참석했지? 나라를 팔고 일족을 팔더라도, 죽이는 한이 있더라도 단호하게 하나님의 뜻에 보조를 맞추지 않으면 살아남을 길이 없다는 것, 새롭게 결심하지 않으면 내일의 희망이 없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확실히 알겠어, 일본 멤버들?「하이!」그대로 실천하라구! 자기의 재산이나 국가의 권위, 아무것도 필요 없어. 하나님의 완성권 앞에는 부끄러운 그 존재를 부정하는 이외의 길이 없다고 결심하는 사람들만 천국의 백성이 되고 천국을 상속하는 씨족, 황족이 된다는 것이 틀림없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그대로의 길을 개척, 찾아가도록 충고한다구. 경고와 더불어 충고라구. 알겠어, 노리코?「하이.」응?「알겠습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알았어, 쌍간나? 아시아여성연합이 선생님이 말한 대로 하나되었으면 세계의 일본 여성이 선생님의 건국 창건의 재원이든 무엇이든, 일본 나라를 팔아서라도 다 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았을 것인데, 네가 다리를 젓고 이래 가지고 망쳐 놨어. 지금도 남편을 우습게 알고 있지? 회개해야 돼. 알겠나, 노리코?「예.」한국 말을 좀 알아? 선생님이 지금 말하는 것을 알아? 일본 사람들이 전부 다 알게 되면 네가 위신이 곤란하기 때문에 한국말로 하는 거야. 한국말을 오야마다가 아니까 잘 일러 주라구.「예.」

하늘 헌법과 하늘 부처 법을 어기지 않겠다는 맹세의 조약

그러면 이제부터 성주식을 함과 동시에 천주?천지?천지인 통일국 개천문을 여는 거예요. 개천절이 아니에요. 사방 360도의 문을 열어 제끼는 거예요. 누구든지 축복받을 수 있는데 축복 안 받는 녀석들은 받을 때가 지나거든, 봄이 되면 씨를 뿌려야 되는데 그 씨를 준비했는데도 봄절기에 비가 오고 눈이 왔다고 못 뿌렸다가는 여름에 뿌려도 소용이 없는 시대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때를 잘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예.」이때가 어떤 때라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저 뒤에 서 있는 녀석 중에 조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는데, 한 사람도 졸지 않고 깨어 있어 가지고 선생님이 하는 말씀을 듣고 있나, 말고 있나?「듣고 있습니다!」그러면 이제부터 식을 거행하자구요.

성주를 가져오라구. 어머니, 이리 와요. 그건 뭐야?「열두 개입니다.」그것부터 가져와. 우리도 성주식을 다시 하자구.「큰 것으로 해야지요?」그건 여섯 여섯이 나눠 먹는 거예요. 한 잔을 가지고 한 코에 꿰는 거예요. 어머니도 다시 해야 돼요. 이제는 천법을 따라가야지, 자기 주장을 따라갈 수 없어요.

가져오라구요, 내가 부어 줄게. 자, 곽정환이 천사장 입장에서 부어요. 부모님 것부터 부어. 자기가 부으라구. 자, 심각하게 성주식을 해요, 부모님부터. 나중에 부은 것을 어머니한테 주어요. 그다음에 그건 나를 주고 어머니가 받고. 주의해요. 내가 절반 먹고 어머니에게 주는 거예요. 절반 남기라구.

자, 성주식! (아버님께서 성주를 드심) 아버지가 주는 것을 왼손으로 받아요. 이것을 다 먹는 거예요. 하나되는 거예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하늘 법도, 하늘 헌법과 하늘 부처 법을 어기지 않겠다는 맹세의 조약이에요. 실체로 하나되는 표시예요. 이것은 여기서부터 우주를 통해 가지고 품는 거예요. 자, 품는 거예요. (박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새로운 핏줄

이제부터 부모님이 본을 보여 주는 거예요. 부모님 가정에 부처끼리 기분 나쁜 일이 있어서 30분이 더 가면 선생님이 피해를 입어요. 얼굴에 금이 생기고 몸뚱이에 금이 생긴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예민하기 때문에 한 번 받으면 3개월도 가고 3년도 가요. 30년, 일생도 간다는 거예요.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마음세계에 그걸 남기지 않게끔 해야 돼요.

순정?순결할 수 있는 마음 바탕을 어머니도 지어야 돼요. 어머니를 대해 가지고 선생님은 30분 이내에 다 넘어가 버려요. 어머니도 그걸 알 거라구요. 조금만 기분 나쁘면 하루 종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가면 안 돼요. 태양이 웃고, 만물이 웃고, 공기가 웃고, 땅이 웃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 부끄러운 모습이 되어 가지고 참아버지 참어머니의 자리에 어떻게 발이 움직여서 나가 설 수 없는 거라구요.

이런 원칙에 따라서 하늘땅의 왕과 왕후의 자세에 틀림없는 것을 지상에서 남기고 가지 않으면 천상세계에 가서 문제가 생겨요. 혁명한 아들딸의 결혼식을 다시 해 줘야 된다는 말이 벌어진다구요. 얼마나 혼란이 와요? 부모가 둘, 이것이 함부로 살 수 없어요. 자기 마음이라고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기분을 마음대로 가질 수 없어요. 알겠나?「예.」어머님도 알겠지?「예.」나도 알겠어. 예. 물론이지요.

자, 그렇게 본 될 수 있게끔 하자구요. 부모님이 성주를 부어 줄 거예요. 같이, 열두 잔! 나에게 통하는 핏줄이 통하는 거라구요. 정신과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새로운 핏줄이 통하는 거예요.

문씨, 한씨가 어디야? 바른쪽이 여기고, 엄마는 여기고.「열두 가정이니까 한 컵을 가지고 내외가 해야 됩니다.」그래, 하나씩 하는 거야. 이것은 문씨, 이것은 한씨! 둘이 나눠 먹는 거예요. 가만히 있어요. 같이 해요. 그다음에?「이쪽이 유씨입니다.」(열두 성씨 대표에게 성주를 분배하심) 또 그다음에!「최씨입니다.」「최씨 받아요.」「예.」거기는 부인이야?「아닙니다. 대신입니다.」안 오면 안 되지.「대신으로 하고 있습니다.」대신으로 할 수 없어요. 최씨 부부가 있으면 누구 나오라고 해요. 빠지면 안 돼요. (계속 성주를 분배하심)

이것이 다 끝나고는 그것을 갖고 있다가 이 큰 잔을 중심삼고 여기 여섯, 여기 여섯 합해서 하나가 되는 거예요. 오른쪽 왼쪽 전부 다 하나가 되어야 된다구요. 통일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열두 지파를 상징할 수 있는 대관식의 권위를 상속 받은 자리에 선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통반격파를 그렇게 선생님이 피가 끓도록 얘기했는데, 한가한 녀석들은 통곡할 거라구요. 아들딸도 그래요. 3대가 하나 못 된 것을 전부 정리해야 된다구요.

자, 곽정환, 마시라고 얘기해.「부인이 먼저 마셔야 됩니까?」이번에는 남자가 먼저 마시라구.「감사하면서 남자가 먼저 반을 마시겠습니다.」시대가 달라져요. 싸우게 되면 영계의 조상들이 갈라지는 거예요. 다 마셨어요?「예.」큰 잔을 가지고 오라구요. 엄마도 그거 해요. 엄마는 왼쪽으로 세 번 훅 불어요. 같은 잔을 마시니 남자 여자가 하나되는 거예요.「부부가 다 마시는 거예요?」그럼! 조금씩 마시라구요. 이것은 형제와 마찬가지예요. 가정적 형제예요. 열두 형제 가정과 마찬가지라구요.

엄마, 이리 와요. 마지막 사람은 깨끗이 잔을 다 비우라구요. 자기의 다음 사람에게 잔을 나눠 준다는 마음을 가지고 마시고, 마지막 사람은 깨끗이 비워 가지고 반대로 돌아올 때 성주식을 한 잔을 순차적으로 큰 잔에 담으라구요. 더 큰 것을 위해서 희생한다는 거예요.

잔들을 담아요, 여자를 통해서. 여자가 받아서 해요. 색시가 줘야 될 것 아니야, 남자한테? 안 왔나, 색시?「공항에 갔습니다.」대신 누가 왔어? 여자 없이 했나? 그렇게 할 수 있어? 대신 불러서 세우지 않아? 그런 조건이 성립돼? 정신이 나갔어. 대신 누가? 이제는 다 마셔서 없어지지 않았어? 남겼나?「김씨 부부 나온 사람 앞으로 나오세요.」안 돼! 다시 할 수 없어.

그거 누가 마셨나? 마시지 않았으면 잔이 남았을 거 아니야? 여자 줄 것 남았을 것 아니야?「두 번 마셨습니다.」누가 두 번 마시라고 했어? 혼자 천국 가자고 이럴 수 있어? 다시 하자고, 어떻게 해? 곽정환, 천사장 입장에서 어떻게 해?「병에 조금 있으니까 부모님께서 다른 부부를 해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다시 부부를 해 준다고 통하질 않아. 하나님에게까지 보고를 해 가지고 오케이를 받아야 되는 거야. 그것을 원하느냐 말이야?「예.」김씨가 잘못하면 곽정환이 책임지겠다는 거야.

어머니는 어때? 다시 세우는 것을 원해? 둘이 잘못하면 어머니가 책임져야 된다구. 엄마, 왜 답변을 안 해? 나보고 무슨 뭐…. 나는 목석 같은 사람이야. 곽정환, 어머니한테 물어봐.「어머님, 용서해 주시고 그렇게 허락해 주시기 바랍니다.」그래, 해 줄래? 답변을 해야지.「그렇게 해 주세요.」아니, 나한테 맡기는 것이 아니고, ‘해 주세요.’ 나한테 부탁하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가 ‘그렇게 하겠습니다.’ 해야지.「그렇게 세워 주세요.」응. 어머니가 잔을 부으라구. 빨리 대신 불러 세우라구.「예. 여기 왔습니다.」그거 날 줘요. 천사장의 아래에서 받아먹으라구. 부모가 안 됐다는 거야. 책임이 커.

그 큰 잔에다 담으라구, 먼저 잔을 빼고.「빼고 다시 했습니다.」그러면 거두라구. 거기에 얹어. 저기서부터 반대로 해. 됐어? 이것을 이렇게 바꾸라구요. 바른쪽 왼쪽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그걸 반대로 어머니를 주고, 이쪽은 아버님을 주라구요. 남편이 위에 올라가는 거예요. 자, 기도하자구요. 여기 잡아요. 아래 잡아요.

<기 도Ⅰ> 사랑하는 아버님! 흘러가는 역사시대에 탕감조건이 생사지권을 담판했다는 사실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이 아침에 천주통일국개천문을 열고 개천 절기를, 해방?석방시대를 넘고 평화의 안착 태평성대를 중심삼고 억만세의 해방권을 넘어설 수 있는 기념하는 출발 이 아침의 성주 성례식이었습니다.

이 일을 전통으로 세우셔서 종족 대관식, 즉위식을 땅 위에 연결시킬 수 있는 이 행사가 연결된다는 것을 알고, 앞으로 대관식을 한 모든 성씨들은 나라에 하나 표준을 세웠으면 그 사람의 명령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하는 일체적인 하나의 중심뿌리와 중심줄기와 중심순 가운데 있어서 동서사방으로 접붙인 돌감람나무가 새로운 참감람나무의 본연의 형태를 갖추어 가지고, 개인시대를 극복하고 개인?가정?종족?민족 8단계의 천주사적인 차원 높은 것까지 극복하여 탕감해원시대를 넘어서 가지고 해원이 없는 자유 해방?석방권을 중심삼고 복권시대를 선포할 수 있는 오늘 이 천주통일국개천일을 연결시킬 수 있게 된 것을 감사하옵니다.

오늘의 모든 예식과 일체가 당신 심중의 본연의 마음 자리에서부터 시작하여 참부모의 몸의 자세를 중심삼고, 참부모의 마음 자리와 외적인 참부모의 몸 자리가 하나된 자리에 부부의 심정권을 위하고 또 위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참된 부부의 핏줄 위에서, 사랑 위에서 혈통으로 연결될 수 있는 새로운 통일세계의 대혁명 과정을 지내 가지고 천지개벽시대를 맞게 되었사옵니다.

과거의 모습을 일소해 버리고 새로운 선천시대 후천시대가 후천시대 일념?일심?일체권을 중심삼고 하나의 가정이 핵이 되어서 만세의 일화통일 안착의 태평성대의 영원한 천국시대로 운행해 넘어갈 수 있게끔 축복할 수 있는 이 아침의 식전이오니, 아버지, 천주통일개천국의 개천절을 넘어서 개천문을 열어 어느 누구든지 축복받은 가정은 좌로든가 우로든가, 상으로든가 하로든가, 전으로든가 후로든가 그 기준을 통해서 하늘나라의 권속으로서 속할 수 있는 축복의 특사권 시대를 시작하였사옵니다.

하오니 허락하신 모든 전체가 그 특사권 위에서 시작과 과정과 결실을 맺고, 방향성은 하늘을 중심삼고 4수 기반 위에 3수를 중심삼고 ‘삼사위도 애왕위도(三四爲道 愛王爲道)’의 세계로서 갑과 을이 하나고 을과 갑이 하나고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 안 됨이 없는 통일적 원천적인 기준에, 그 샘터 위에 한 샘 줄기가 되어 담수와 염수가 하나되어 가지고 하늘 앞에 바쳐 드리는 결실의 생명체의 권을 확장시킬 수 있는 속죄된 해방 만물, 만인, 만 나라와 만 하나님의 주권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개천절 이 아침에 중요한 식전을 아버지에게 봉헌해 드리오니, 기쁘신 가운데서 부모님이 아뢴 내용 백배 천배 환희의 심정으로 받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참부모의 이름으로 이름으로 이름으로 보고 보고 보고 선포 선포 선포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자, 억만세를 해요. 둘이 같이 해요. 천주?천지?천지인부모 억만세!「억만세!」(박수)

<말 씀Ⅱ> 훈독회 해요.「이것은 안 하는 거예요?」「점화하시고 경배 받으시면 됩니다.」그래. 훈독회는 세계통일국개천일 말씀을 해요. 지금까지 세계통일국개천일이라고 했는데, 이제는 개천절 시대가 아니고 개천문 해방이라는 말을 붙여야 되겠어요.

(촛불을 점화하시며) 어머님도 해요. 끄지 말고 가져와요. 이리 와요.

<기 도Ⅱ> 왼쪽 것은 아버지가 붙이고 바른쪽 것은 어머니가 붙여서 하늘 앞에 봉헌하고 식을 올리옵니다. 이 전체를 통합하여 하늘 앞에 봉헌한 축하의 날로써 천주?천지?천지인 부모님을 중심삼고 왕권 권내에 있어서 해방?석방 안착 태평성대의 승리의 천국을 향하여 하늘의 권세가 영원토록 계속되기를 바라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말 씀Ⅲ> 자, 여러분 열두 지파가 끄라구요. 합해서 같이 끄라구요. (촛불 소화) 하나되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불이에요. 열을 말하고, 빛을 말하고, 악한 모든 것을 태워 가지고 소멸할 수 있는 이런 입장에서 그 위에서 식전을 거행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옛날과 다른 식이라고 생각해야 되겠어요.

그다음에 케이크를 자르나?「경배식입니다.」경배식을 해야지. 자, 왼손을 들어요. 손을 모으고 경배해요. 둘이 하나라구요. 손잡고 해요. (경배) 엄마는 이리 들어가고 나는 이리 들어가요.

「지금부터 제17회를 맞는 세계통일국개천일 기념식에 연이어서 천지부모님의 공로에 의해서 천주?천지?천지인부모님을 중심삼은 천주통일국개천문을 여시는 기념식을 거행하겠습니다.」16회를 지내고 새로이 첫번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좋아요.

「예. 16회를 기념하고 새로 시작하는 첫 회 천주?천지?천지인부모를 중심삼은 천주통일국 개천문을 여시는 첫 기념 경배의식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참가정의 참자녀님들 참가정 경배를 올리겠습니다. 경배!」

「이제 천상의 천총관 흥진님을 비롯한 참가정과 5대 성현을 비롯한 영인들이 임석한 이 자리에서 지상을 대표한 축복 1세, 2세 합해서 전체적으로 경배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 함께 경배!」

가만있어요. 열두 지파라는 걸 집어넣으라구. 이번 대관식을 한 열두 지파의 출발이라구요.「천지부모님의 왕권대관 즉위식을 해 올려 드린 열두 지파를 대표한 종족 대표자와 축복 1세, 2세 전체 합해서 경배를 올리겠습니다.」대한민국을 합해서….「대한민국과 세계 모든 나라를 합해서 대표 경배를 올리겠습니다. 경배! 바로!」

「다음은 대표자 경배가 있겠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의 중심 3개국 대표자의 경배입니다. 한국 황선조, 일본 오야마다 히데오, 미국 마이클 젠킨스.」거기에 유정옥이 양창식 앞에 서라구. 자기는 오야마다 앞에, 여기는 미국 앞에, 황선조는 앞에 한 발짝 나서라구. 황선조 색시보고 뒤에 서라고 그래, 채워 주라고. 성숙이는 참석 안 했나?「뒤에 맞추어서 경배 같이 했습니다.」그래? 보이지 않아.

「다음은 육대주를 대표하는 대표자 경배가 있겠습니다.」앞으로 대표들이 할 때 부부가 같이 해서 전후로 서게 해야 되겠어요. 여기에 가정적 입장에 자기가 회개할 수 있는 내용이라든가 식구들이 참소할 수 있는 오점을 갖고 있다고 생각할 때는 빼는 거예요. 알겠나? 이제부터 성별을 해 나가야 돼요.

남자 여자 부부가 있으면 부부가 다 같이 나오라구요. 이런 특별히 기념할 때는 부부가 참석해야 돼요. 가정을 대표할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고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도, 군, 면의 책임자들이 부부가 같이 안 하면 안 돼요. 앞으로 혼자 안 된다는 거지요. 인사조치도 임명할 때는 부부를 갖춘 사람, 그 안팎의 씨족들의 대표 될 수 있는 사람들을 영계가 추천한 것을 땅에서 보조를 맞추어 인사조치도 할 때가 온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부부가 동참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지금도 부부가 왔으면 부부가 하고, 그다음에 없는 사람은 대신 누구라도 여기 앞줄의 선배가정 가운데서 여자가 모자라면 여자, 남자가 모자라면 남자를 빼서 대신 세워 놓으라구.

「유대교 기독교 합번 지비, 힌두 불교 다깔레 다비, 유교 이경준, 이슬람 이정옥!」상대들이 있어?「종교 대표는 없습니다.」여기서 대표 되는 사람을 부부, 열두 가정 가운데서 대표로 보충해도 괜찮아요. 왜냐하면 가정의 사위기대를 완성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모든 면에서, 이런 중요한 예식도 참관하게 돼 있어요, 어머니 아버지와 자녀까지도 전부 다.

그래, 이런 예식은 부처끼리 정성들여야 되고, 사위기대가 정성들이지 않은 가정은 참석 못 한다 이거예요. 그리고 부모를 모시는 생활비를 책임질 수 있는 그런 가정이 되어야 돼요. 그러니까 3대를 중심삼고 네 사람씩 해서 삼 사 십이(3×4=12), 열두 지파가 되는 거라구요.

영원한 보물로서 전통으로 남겨야

「다음은 전세계 국가 메시아를 대표한 대표자 경배가 있겠습니다.」오늘부터 사위기대 부부 축복받은 사람들은 자기 일족을 축복을 얼마만큼 해 주느냐 하는 것으로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이 경쟁해야 돼요. 어머니는 가지 친척들을 불러다 해 주고, 아버지는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하고, 아들딸도 색시 남편이 다르니까 부모와 경쟁해 가지고 아들딸이 이겨야 된다는 사실을 알고 그렇게 하지 않고는 미래에 소망이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 후손들은 소망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길이 점점 막힌다 하는 결론이 되는 거예요.

가지를 치고 그 가지가 커야지요. 그걸 뚝 잘라 가지고 삽목하게 된다면 그냥 그대로 10년 자랐으면 11년, 12년 뿌리를 박아 가지고 자랄 수 있게끔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 얼마만큼 큰 나무를 빨리 이루어 많은 열매를 맺게 해 가지고 천국 가정의 판도를 확장시키느냐 하는, 많이 확장시킨 것이 뼈 중의 뼈가 되고 살 중의 살이 되고 가죽 중의 가죽이 되어 완전한 사람이 되고 완전한 가정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지금까지 노라리 가락으로 어머니가 어떻고 뭐 어떻고…. 군대 출동 명령을 한 것을 어기게 되면 감옥 가는 거예요. 그보다 더 무서운 법이 영원을 두고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어요.

그렇기 때문에 피난민 생활도 좋고, 나라 없이 목장 생활, 계절에 따라 목축하는 생활도 좋아요. 이스라엘 민족이 뭐예요? 양떼를 몰고 다니면서 옮겨 다니며 살길을 찾아온 거라구요. 아브라함도 고향을 떠나 가지고 그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우리 가정들이 하늘의 전통을 세우는 데 사위기대, 삼대가 얼마만큼 확장하느냐 하는 기준을 따라, 그 통계에 의해 못 한 가정은 그 나라 경쟁권 내에서 떨어져요.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대표적인 기준이 국가를 대표해 세계의 반열에 들어가서 세계 국가권과 경쟁해 가지고 이겨야 된다구요.

그것이 천년 만년 4년에 한 번 대통령 선거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위기대 삼대 7수를 중심삼고 도의 길을 누가 먼저 가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도의 길을 완성하느냐 이거예요. 삼사위도(三四爲道) 뭐라구요?「애왕위도!」애왕위도(愛王爲道)예요.

그러니 어머니 아버지만이 아니에요. 가정을 가진 모든 패들은 어머니 일족, 자기 아들딸 일족, 딸의 일족, 사위기대 전부가 마찬가지의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안 돼요. 천상세계가 지금 그렇게 조직되어 있어요. 거기에 상대적 관계를 갖지 않으면 존속할 수 있는 갈 길이 열리지 않아요.

그다음에 또!「경배 올리겠습니다.」오늘 경배식 하면서 선생님이 말한 모든 것을 세밀히 공문화시켜 가지고 새로운 문화 전통으로 삼아, 앞으로 미래의 세계는 이걸 확장한 세계만이 있다는 결론을 지어 놓아야 돼요.

「다음은 참부모님 종친을 대표한 대표자 경배가 있겠습니다.」종친도 그래요. 아무 공적 없이 내세울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예요. 장자면 본이 돼야 되고, 책임이 중한 거라구요. 덮어놓고 묶고 맞추는 것이 아니에요.

삼사위도(三四爲道)라는 것은 어머니 아버지나 누구나 빠지면 그냥 그대로 되고, 애왕위도(愛王爲道)도 왕을 사랑하는 데는 마찬가지예요. 효자 가정, 충신 가정, 성인?성자 가정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표제가 다 나와 있어요.

그걸 무시해 가지고 제멋대로 지금까지 살던 그대로의 도깨비 새끼들, 거기에 춤추고 들어가 살던 그런 것은 불살라 버려야 돼요. 죽은 사람은 남긴 물건을 불살라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는 불살라 버리는 것이 아니에요. 충신의 반열에, 하늘나라의 공신에 모든 남아진 것은 영원한 보물로서 전통으로 남겨야 된다구요. 영화로서 남겨야 되고 미술, 그림으로 남기고, 조각으로 남기고, 금속물로, 금동상 은동상 동동상으로 남겨야 되는 거예요.

함부로 살 시대는 지나갔다

「다음은 전세계 아벨권을 대표한 대표자 경배가 있겠습니다. 안창성, 주동문, 김영준, 김경효!」

그게 뭐야? 3세, 2세 대표야?「아벨권 대표입니다.」아벨권 대표는 그럴 것이 아니에요. 나이 많은 사람들이 될 수 없어요. 순정(純正)을 중심삼아 가지고 결혼한 순결 된 남녀들을 불러와야 돼요. 지금까지 통일교회의 대가리 노릇을 해 먹었던 사람들을 불러다가 조건을 세우는 것이 아니에요. 실체 자체가 대표 될 수 있는 사람을 세워서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앞으로 이런 대표를 빼는 데는 식전에 아무나 올릴 수 없어요. 그 나라에서 열두 지파와 72문도, 120문도, 나라를 중심삼은 반열에 참석해 가지고 모든 면에 모범이 되는 사람들이 그 나라가 추대하는 대표로서, 그 나라에 만물과 아들과 가정이 효자 될 수 있는 실적을 남긴 가정들이 참석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제부터 각별히 주의해야 되겠어요.

제2회부터 그것을 선별에 선별을 해 가지고 해야 될 거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선생님이 이런 식전에 나타나지 않아요. 때가 달라진다는 거예요. 여러분끼리나 하라구요. 알겠지요, 무슨 말인지? 언제 1년 열두 달 전부터 하늘에 정성들여서, 아들딸까지 그 정성에 일원화되어 하늘이 감동해 가지고 영계에서 누가 참석한다고 가르쳐 주어 받는 사람들, 세 사람 이상이 영계에서 통고하는 걸 받은 사람을 추려, 열두 사람을 뺄 때는 120명 이상의 수가 되지 않으면 뺄 수도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함부로 살 시대는 지나갔다는 거예요. 뭐 교회 목사고 종교 지도자고 인정하지 않아요. 평민! 돌아올 때가 왔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시대가 달라져요.

초월의 세계의 주인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지상에서 살아야

그다음!「다음은 전세계 가인권을 대표하는 대표자 경배가 있겠습니다.」

가인권이 다 없어졌기 때문에 가인권이 아니라, 하늘의 복권 효자, 복권 충신, 복권 성자 가정들이 참석해야 된다구요. 복권시대가 온다구요. 원리를 모르는 사람은 시험에서 80점 이상 받아야 돼요. 완전히 다시 시험 쳐 가지고 전세계적으로 지상 천상 해방권 천국문을 열 수 있는 자격증을 갖지 않으면 통일교회의 정상적인 식구가 못 돼요. 출세할 수 없어요. 국회의원이 될 수 없어요.

그래서 가정 교육을 철저화시키라고 했는데, 대통령이 이 가정 가운데 나올 수 있고 국회의원도 나올 수 있는 시대가 눈앞에 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가정으로 언제나 그러다 없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추어 올라가는 거예요. 모범적 가정, 효자 가정, 충신 가정, 성인 가정, 성자 가정을 통해서 천하의 조직은 그 휘하에 다스림을 받아야만 천국 나라에 가까이, 완성세계를 향하여 전진하는 하나의 평화의 초민족적 민족 가정을 확대한 하나의 나라 형태를 이루는 것이다, 아멘이에요.

선생님 말씀이 무슨 말인지 알 거라구요. 그런 세계로 가기 때문에 그러한 오늘 얘기한 모든 내용을 기록해 가지고 외우다시피 하여 이렇게 한다는 것을 알고, 자기들이 거기에 대비할 수 있는 준비를 하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런 특별의식의 날에는 자기가 정성 다해 가지고 하늘 앞에 뽑혀 가지고 축하할 수 있게끔 나라 대표로서 선출될 준비를 서둘러야만 된다 이거예요.

예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 앞에 효자의 가정이 되고, 애국자의 가정이 되고, 성인의 가정이 되고, 성자의 가정이 되어 비로소 하나님이 보게 될 때 다 이루었다 할 수 있는 상대적 가정에 서야만 거기서부터 상속권이 시작돼요, 상속권. 그 전에는 상속이고 무엇이고 없습니다.

천일국 12년까지 이걸 마쳐야 돼요. 그 전에 선생님이 가게 되면 지금 말씀한 모든 것을 여러분이 무슨 일이 있어도 하지 못한 것을 일족과 일국과 일세계가 완전히 정리해 놓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 조상들이 내려와 가지고 영계에 선생님이 영육 통일적인 스승의 자리, 부모의 자리를 교육해 지상에 있는 모든 전부를 갈아 치워 직접 영인의 지도와 일체화될 수 있는 가정 편성, 종족 편성, 국가 편성, 통일세계 편성을 해야 할 시대가 찾아온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제는 가만 안 두어둬요. 그런 세계가 되나 안 되나 보라구요. 선생님이 그런 면에서 여러분을 지도할 거라구요.

「전세계 가인권 대표자들의 경배입니다.」이제 가인세계가 없어져요. 소련이든 공산세계든 민주세계든 거기에서 뜻을 알고 난 다음에 충성하게 되면 민주세계의 대통령 꼭대기도 밟고 넘어갈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오는 거예요.

그래, 부처끼리 안 왔다가는 3년 동안 혼자 될 수 있는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 남자가 정성들이고 여자가 정성들인 십일조가 아니라 십의 삼조 이상을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지 않고는 여기에 참석할 수 없어요. 알겠어요?

일본 식구라는 말을 했다가는 큰일나요. 천일국 일본도예요, 일본 열도. 천일국 남북미 대륙이에요. 천일국 아시아 아프리카 대륙이에요. 두 대륙이 쌍둥이예요. 양수 위에 아기를 밴 거와 같이 참부모님은 그걸 낳아 가지고 사랑하는 아들딸을 키우던 하늘의 사랑을 뿌리고 하늘의 심정과 일체 될 수 있는 우주가 되지 않고는, 천국을 계승한 이 지구성이 될 수 없고 이 온 우주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

이걸 참고해 가지고 교재 독본을 만들어 가르쳐야 돼요. 오늘 왔던 사람들은 수첩에 적어 가지고 가야 돼요. 가 가지고 자기가 참석해서 들은 내용을 전부 다 책자가 나오기 전에 입으로 전도하고 책으로 읽게 하고 시청하게 해야 돼요. 시청각 교육이에요, 시청각. 눈으로 보고 듣고 한 사람, 본 녀석, 들은 녀석이 전부 다 합해 가지고 나라 국민을 밤이나 낮이나 교육해서 깨우쳐야 돼요.

하나님이 밤이라고 쉬고 낮이라고 쉬는 것이 아니에요. 그런 거와 마찬가지로 하늘나라의 혈족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통일 완결한 지상?천상천국을 맞고 이 땅 위에서 살다 가지 않으면, 천상세계에 담이 막혀 가지고 갈 곳을 못 가는 한계적 천국에 사는 패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확장에 확장의 세계, 초월에 초월의 세계의 주인이 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지상에서 그렇게 살아야 돼요. 땅 끝에서 땅 끝, 한국 사람이라면 삼천리반도를 동서남북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섯 번, 일곱 번까지 돌면서 자기의 눈물 자국, 땀방울을 흘리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효자, 충신, 성인?성자의 길에서 그 땅에 깃발을 꽂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지어다!「아멘.」아멘들 했어요. 그렇게 나가야 된다구요.

지상천상 해방 석방 안락 태평왕국시대

자!「경배 올리겠습니다. 경배! 다음은 전 영계를 대표하는 대표자 경배가 있겠습니다. 김효남, 사길자, 강현실, 김명희!」

전세계 국가 대표들은 훈모님의 명령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해야 돼요. 김효남이 훈모가 아니에요. 대모님, 충모님, 대형님, 선생님의 가족과 어머니의 가족이 중심가족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걸 대표로 알고 정성을 들여야 된다구요.

이번에 회의 끝나면 내년에 찾아올 수 있는 날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으로 정비해 가지고 교본과 같이 만들어 참고시키라구. 알겠지?「예. (곽정환)」황선조!「예.」곽정환!「예. 알겠습니다.」

곽정환은 한국 대표를 지금까지 하다가 세계적 대표와 하늘땅의 전권적 대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천사장 대표의 자리에서 이 일을 수행하고 있다구. 그렇기 때문에 천사장 대표의 말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그 이상 믿을 수 있는 마음이 없으면 아담가정 선생님을 따라갈 수도 없어요. 그 몇 배 이상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할 수 있는 심정적 태도를 가지고 하늘땅 경계선을 넘어서 밤을 되돌아와 가지고 출발하던 아침을 두 번, 한바퀴 돌아서 탕감하고 세 바퀴 돌아 가지고 비로소 새 천지가 벌어지는 거예요.

「이제 가정맹세 제창의 순서가 되겠습니다.」가정맹세를 함부로 부르지 않아요. 마음을 중심삼고 자기가 그렇게 안 됐으면 소리내지 말고 입을 다물라구요. 눈을 열고 콧구멍으로 숨을 쉬고 입으로 말하고 귀로 듣고 몸뚱이로 느낄 수 있는 자체가, 자기가 몸뚱이를 중심삼고 명령하는 데 마음이 끌려 다니는 패들은 가정맹세를 외울 자격이 없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동네방네에 소문이 잘못 났으면, 맹세문을 외우게 되면 앞으로 벽보에다 맹세문 위반이라고 경고문을 붙일 때가 와요. 말만 앞세우는 사람은 사기꾼이에요. 말씀대로 실천해야 돼요. 알면서 실천해야 돼요. 실천 못 한 사람은 어디 축복 자리에, 무슨 36가정이라고 들어올 수 없어요. 한 사람이라도 36가정을 번식시킬 수 있어요.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대치할 수 있는 길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핏줄을 연결시키라고 환고향 조치를 했는데, 그게 뭘 하라고 그런 줄 알아요? 너저분한 복잡한 열두 지파, 72문도, 120문도, 일족을 통해서 전부 다 준비하라고 그랬지, 430가정까지? 하라고 그랬나, 안 하라고 그랬나?「하셨습니다.」그게 원칙이에요. 그걸 못 한 사람은 탈락이에요.

이번에도 그래요. 통반격파라는 것이 뭐예요? 종족적 메시아의 왕권 대리를 할 수 있는 공문을 받은 사람을 말한 거예요. 이건 안 하면 안 돼요. 이제 벼락이 나게 돼 있지요. 여러분이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라구요. 대관식 꼴래미면 여기 협회장 했던 제일 협회장도 꼴래미에 가는 거예요. 일족이 하늘 앞에 가입 못 하는 그것이 맨 나중이 된다구요. 아무리 큰 단체라도 그렇게 돼요.

그래서 가락 김씨를 중심삼고 7백만 되는 가락 김씨 왕권 했으면, 가락 김씨를 중심삼고 결혼하지 않은 성씨가 없으니 그들도 전부 다 동족연합회를 만들어 36가정에 참석할 수 있는, 하나의 주류적인 나라가 대관식 하는 데 참가할 수 있게 됨으로 말미암아, 대 민족 다섯 민족이에요. 김씨 이씨 박씨, 넷째 번은 정씨, 최씨인데 최씨가 많아요, 정씨가 많아요? 정씨가 많지요? 정씨, 최씨까지 다섯 성씨만 하게 되면 대한민국은 완전히 잡아 쥘 수 있어요.

선거가 필요 없어요. 대통령은 앉아 가지고 누구를 시키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191개 국이 유엔에 가입했으면 191명을 택하라고 했으면 택한 가운데서 십 배 십 배 떨어 나가는 거예요. 그다음에 191개 국이 있으면 19가정 대표를 빼요. 거기서 또 3분의 1을 정해 버려요. 이래 가지고 남는 패 가운데서 추첨해 가지고 일등 하는 사람은 대통령, 그다음에 2등, 3등은 삼위기대니만큼 부통령을 맡고 차례로 맡는 거예요. 선거가 필요 없어요.

그런 공로의 실적을 가지고 그 대통령, 부통령, 국회의장을 중심삼고 국회의원도 그런 실적을 가지고 추첨하기 때문에, 일생에 충효의 공신, 지성이면 감천이라 했으니 정성들인 사람들이 나라의 중심 뼈가 되고 살이 되고 가죽이 되어 나라를 지키는, 사탄세계에서 지금까지 활동하던 그림자를 완전히 없애 버릴 수 있는 정오정착시대로 넘어가야만 지상천상 해방 석방 안락 태평왕국시대, 억만세 시대로 가느니라! 아멘! 아멘, 해 봐요.「아멘.」실천하겠다는 말이라구요. 답변 크게 해요.「예!」

참부모가 교육한 교육과 참부모의 이상권 실천장

넘어가라구. 이제 다 끝났나?「가정맹세 제창입니다.」맹세문을 여편네를 대해서 싸움하고 못 불러요. 아버지 앞에 불경해 가지고 못 불러요. 부모가 아들 앞에 자기 잘못을 강제로 통하는 그 부모도 못 불러요. 아들딸이 ‘아버지 어머니는 맹세문을 부를 수 있는 자격이 없습니다.’ 하면 입을 다물어야 돼요. 그 자리에서 문을 열고 나가야 되는 거예요.

이는 여러분 가정에 있어서 서로가 검사가 되고 판사가 되고 변호사가 되어 그릇된 것을 제거할 수 있게 하여 제거될 수 있는 사람들은 맹세문을 부를 수 없습니다. 1년 동안 못 부르고, 열두 달 부정한 사람은 하늘나라에 갔다가도 동떨어져 가지고 다시 탕감 길을 가야 된다는 천리의 원칙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답보 답보 답보를 하여 천년이고 만년이고 기다려야 돼요.

그런 시대가 찾아오기 때문에 그 모든 찾아오는 세계에 대비해 가지고 고개를 넘을 수 있게끔 선생님이 가르쳐 주고 있는 이 시간이에요. 언제나 이렇게 가르쳐 주지 않을 거라구요. 알겠나?「예!」

영계도 마찬가지예요. 예수님이든 공자든 석가든 마호메트든, 열두 지파의 누구든, 여기도 스털링스를 주교라고 하지만 그거 다 필요 없어요. 자기 마음대로 하다가 걸리게 된다면 공정 재판의 증인들이 들고 나와서 탈락시키는 거라구요.

천년 묵은 나라가, 천년 묵은 국민이 심판을 받아 그냥 그대로 따라가야 할 하늘의 주권이요, 땅의 주권이 되는 거예요. 하늘에도 맞고 땅에도 맞으니 그 주권을 따라가야 돼요. 참부모가 교육한 교육과 참부모의 이상권 실천장이라는 것은 영원히 없어질 수 없느니라!「아멘!」똑똑히 알라구요.

함부로 살았다가는, 옛날 그 모습으로 살아 가지고는 공동묘지에 거꾸로 엎어서 묻어요. 법에 걸리게 되면 하늘을 대해서 엎어서 모로 묻고 거꾸로 묻고, 공동묘지에 묻히는 것도 모양이 달라진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건 그 나라의 자기 일족들이 정해야 돼요. ‘우리 조상은 정정당당히 정상으로, 칠성판에 눕는데도 바로 누웠다.’ 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배때기를 거꾸로 누워야 되고, 옆으로 좌익이면 왼쪽에 누워야 되고 우익이면 오른쪽에 누워야 된다는 거예요. 모든 것을 갖추지 못하고 머리가 찌그러져 왼쪽으로 사상이 이렇다면 그 모양대로 묻혀 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별의별 모양의 자리에 갖다가 선생님을 눕히더라도 불평하지 않고 통과한 선생님의 수난 길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개척 길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칠성판도 해방을 해 주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공동묘지도 해방을 해 주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뜻의 원전(元殿)이에요. 원전이 뭐예요? 본래의 근원 되는 집이다 이거예요.

뜻 앞에 부끄럽지 않아야 맹세문을 외울 수 있어

자, 맹세문을 외우라구요. 자기 양심에 가책되는 자가 입을 열었다가는 입이 틀어지고 눈이 어두워지고 코가 막혀요. 함부로 했다가는 병이 생긴다구요. 거기에 당당한 부처를 하늘이 파병시켜 가지고 눈이 잘못하면 눈을 칠 것이라구요. 그런 일을 딴 사람이 하지 않아요. 조상들이 해요.

지금까지 탕감시대에는 후손을 통해서 조상이 벗어났지만, 이제 천일국 시대에 와 가지고는 조상들이 못된 녀석들은 십 배 백 배 벌을 줘요. 영계에 들어가도 후려갈기는 거예요. 뼈다귀까지 기름을 짜 동물을 먹이는 자리까지 떨어뜨려 가지고 복종하던 몇백 배, 몇천 배 복종 순응하게 할 수 있고, 믿지 못했다면 몇백 배, 몇천 배 믿을 수 있는 자리까지, 골수를 짜내면서라도 두들겨서 녹여 놔야 된다는 거예요. 영계에서 별의별 짓을 다 한다는 거예요.

군대에 가는 것이 필요하지요? 군대에 입대할 때 박사가 박살 맞아도 불평 못 하지요? 그 이상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명령을 할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백년 넘어 수고할 사람을 십년으로 단축시키려고 해요. 백 배 이상 시련을 가해 가지고 들이모는 거예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사는데, 그걸 땅에서 못 했으면 몇백 배 어려운 자리까지 밀어 넣더라도 그걸 알고 났으니 극복 안 하면 안 돼요. 천년만년 그 자리에 서 있고, 몇천년 되어도 안 되면 그 자체들은 잘라 버려요. 끝이 없는 무저갱에 집어넣어 끝을 때워 버려 가지고 그 영들은 영원히 대공세계의 관성에 의해 큰 물체가 돌아가는 속도에 의해 타서 없어지듯이 타 없어져 버리고 만다는 거예요.

그래, 다시는 하나님 앞에, 참부모 앞에 ‘우리를 구해 주소! 구해 주소!’ 할 수 없다구요. 얼마나 천지부모를 수난 당하게 했던 이 불쌍한 패들! 악마의 조종에, 그 그물 앞에 아우성치던 패들을 해방해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살길 구멍을 터 놓고 나오라고 했는데 안 나온 것들을 누가 구해 줘요? 죽어야 마땅하지요. 이런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맹세문을 아무나 외울 수 없어요. 맹세문대로 하는 사람이라야 돼요. 실천해야 됩니다. 실천궁행하는 사람 외에는 사기꾼이 되는 거예요. 그래, 자기 가족, 일족이 감시하는 거예요. 일동네가 감시해요. 그런 시대가 와요. 나라 없이도 자기 일족을 보호해 천국 백성으로 길러 가야 할 조상들이 있고, 치리할 수 있는 각 분야 부처에 소속한 사람들이, 부처를 대신한, 나라를 대신한 족속의 기준을 중심삼고 평화의 기지를 족속 족속들이, 개인 가정들이 이것을 편성하기에 서로 서로 경쟁하는 노력이 쌓아짐으로 말미암아 선한 족속, 선한 국가, 선한 지상?천상세계가 되느니라! 아멘!

양심에 가책되는 자리에서, 눈을 뜨고 콧구멍을 벌리고 입과 귀와 손까지 오관 자체를 움직여 마음을 속이고 몸뚱이까지 속이는 자리에서 맹세문을 불러서는 안 돼요.

여러분 가정 어느 가정이든 훈독회를 안 하면 안 된다구요. 훈독회 말씀과 더불어 하나되기 위해 노력하고 기도하고 자기 생애에 모든 부족한 것을 메워 버리는 노력을 하게 된다면, 이 천일국 이상은 나날이 자기 해방권에 속할 수 있는 자리에 서기 때문에 하늘의 기쁨이 되고 하늘의 영광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늘의 슬픔이요 하늘의 가책의 결실이 되어 지옥 복판에서 한 구멍 좁은 구멍으로 태어나는데, 머리부터 나와야 하는데 거꾸로 발부터 나오다가 사지가 떨어져 가지고 그걸 다시 꿰매서 붙여 줄 수 있는 의사라도 있으면 좋은데 그런 의사도 없어요. 자기가 치료하고 자기가 하나님 대신 창조해 가지고 복귀의 길을 가야 돼요. 복귀의 길은 알아요. 몇천만 배 고생하더라도 그 길을 벗어나지 않고는 없어지는 존재로서 끝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똑똑히 말해요. 내가 가게 되면 그런 결과의 세계를 반드시 만들 거라구요. 이 세상에 미련이 없어요. 여러분 얼굴을 보는 데 미련이 없어요. 만수무강(萬壽無疆)이라는 말 그만두라구요. 무강이라는데, ‘강’ 자는 강물이라는 강, 흘러간다는 말이에요. 무강은 흘러가는 게 없는 것이 또 없어지는 거라구요. 이런 생각을 한다는 것을 알고 맹세문을 잘 외워야 돼요. 알겠나?「예.」

자기 양심에게 물어 봐요. 뜻 앞에 부끄럽지 않은 입이 있으면 입을 열어 맹세문을 외우라구요. 어두운 밤에 혼자 전체를 대신해 맹세문을 외우는 것이다! 여기에 그런 사람은 하나도 없다고 봐요. 맹세문을 오늘만은 열두 가정이 대표적으로 큰소리로 하니, 여러분도 다시 배우는 입장의 학생의 자리에서, 배우니까 모르는 자로서 ‘하늘 천(天)’ 하면 천번 만번 알 때까지 ‘하늘 천, 하늘 천…’ 함으로 말미암아 자기 존속의 환경을 확대시킬 수 있는 거예요.

따라갈 그 말씀을 따라가면서 배우는 입장에서 외울 수 있게끔 오늘의 열두 대표들이 외우는 걸 따라갈 것을 허락한다구요. 이 사람들이 완전하다는 것이 아니에요. 말씀을 듣고 대독하고 있는 그 말씀을 따라가서 배우면 천 사람, 만 사람을 교육해서 잘 배워 가지고 천 사람이 다 죽더라도 이후에 한 사람이 잘 하게 되면 남아질 수 있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배우고 있는 자리에서 맹세문을 외울 수 있는 사람이 여기 다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고 봐요. 오늘만은 그렇게 대신 하라고 선생님 명령에 의해 완성한 자리에서 가르쳐 준 선생을 대독할 수 있는 걸 따라서 그 자리에 가기 위해 배움의 자리에서 맹세한다는 입장에서 맹세문을 소리를 내서 외우지 않으면 비양심적이요, 거짓말하는 사기꾼, 도적놈이 태어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런 녀석은 산 장(葬)을 해야 돼요. 고려장(高麗葬)과 마찬가지로 산 채로 자기 일족이 묻어 버려야 돼요.

선생님은 말을 안 하지만 무서운 선생님이에요. 지금까지 사랑의 선생님이요, 용서의 선생님이었지만, 용서할 줄을 몰라요. 원리밖에 몰라요. 알겠나?「예.」

제2차 해방적 가정과 민족이 되지 않고는 천국과 상관없어

오늘 대관식 했던 대표자들이 그렇다고 맹세문을 외울 수 있는 완전한 사람이라는 것은 아니에요. 선생님 대신 소리를 내서 하는데 배우는 자리에 섰기 때문에 천년만년 그런 신앙의 표준을 따라갈 수 있는, 일족의 장을 따라서 배운다는 입장에서 천년만년 계속하더라도 그들이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해요. 땅에서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될 필연적 과제라구요.

해방 지상천국 천상천국에서 맹세문을 해방의 문으로서, 석방의 문으로서 안착 태평성대 억천만세의 승리의 패권을 전수해 주는 심판 판정하는 결의문과 같이 외워 가지고, 절대적으로 하나되기 위해 몸부림치는 우리 가정들과 민족이 되어서 다시 그 결과의 제2차 해방적 가정과 민족이 되지 않고는 천국과 상관이 없느니라! 똑똑히 훈시했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런 의미에서 곽정환이 하라구. 곽정환도 양심에 가책되면 회개하는 마음을 가지고 눈물을 흘리고, 여기 있는 사람들도 그런 대표가 못 되었으면 가짜 대표자라고 심판 받는 걸 피할 수 없다는 걸 알고, 긴장하는 입장에서 맹세문을 오늘부터 시작해야 되겠다구요. 원하느냐, 원치 않느냐? 원해요, 원하지 않아요?「원합니다.」

천번 만번 한꺼번에 외우라고 해도, 하루종일 외우라고 해도 외울 수 있는 입장이 되어 해방의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것이 오늘 통일교회가 맹세문을 완성할 수 있는 실체 존재가 되느냐 못 되느냐 결정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맹세문에 걸리면 영원히 걸려 버려요.

자!「가정맹세 제창하겠습니다.」(전체 가정맹세 제창함) 따라 해야지. 따라 해야 할 사람들이 왜 앞서요? 배우는 자리에 서라고 했는데. 자기 맹세문이야? 도적놈들이 되어 가지고 그 간판을 팔아 도적질하기 위해 선두에서 야단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배우는 입장에 서지 않고는 못 불러요. 어제보다도 오늘, 오늘보다도 내일 보태고 잘했다는 입장이 되어 보고해야지.

하늘땅을 방어해야 된다

보고기도가 기도가 아니에요. 보고예요. 기도라는 말이 빈다는 말이에요. 보고해야 돼요.

따라가는 녀석들이 어떻게 다 앞서 가지고 리드하는 사람보다도 먼저 입을 열어 지껄여요? 천 명 만 명이 있더라도, 몇십만 명이 있더라도 배우는 자리에서 리드하는 사람의 말이 떨어지는 걸 알아듣고, 처음에 나오는 말을 배운다는 입장에서 한 초라도 떨어져서 따라가야 할 터인데 앞서서 입을 열어 지껄여요? 그런 악당적인 습관성을 여기에 펴는 걸 용서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하나님과 성인 현철, 여러분의 조상들이 주시하고 있어요.

그걸 부정했다가는 저나라에 가서 컴퓨터에 여러분의 일생 모든 것이 들어가기 때문에 컴퓨터 칩에 기록된 사실이 버튼만 누르면 다 나타나요. 순식간에 나타나는데 그때 어떻게 할 거예요? 가짜 입으로 나불나불했으면 입을 째 버리고 코를 빼 버리고 눈을 빼 버리고 봉사와 같이 지옥의 어두운 세계, 눈이 필요 없는 깜깜한 지옥 구덩이에 처넣는 거예요. 세포의 체휼적 감정도 필요 없어요. 눈, 코, 귀, 입, 오관 전체가 필요 없어요. 빛이 없으니까 깜깜해서 있으나 없으나 한 거라구요. 알겠나?「예.」

그래 가지고 장(長)이라는 존재가 인사조치도 마음대로 하고 돈도 공금을 마음대로 쓰면서 앞장설 것 같으면 남아질 게 어디 있어요? 선생님이 그래요. 돈 한푼을 누구보다도, 유대인보다도 아껴 쓰는 사람이에요. 유대인들은 자기 시온주의 권한을 중심삼고 쓰려고 하지만, 선생님은 나라를 위해서, 국가를 넘어 하늘땅을 위해 남기려고 하는 거예요. 그 전통이 있어요.

선생님이 그래서 여러분의 몇백 배 더 해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이건 자기의 재산이라고 하고 있어요. 도둑질한 물건, 장물을 구매했으면 주인이 찾아오게 된다면, 재판정에서 장물 된 것이 드러나게 될 때는 주인 앞에 돌려줘야 하는 거라구요. 그런 물건인데 자기 것으로 예금하고 쓰고 아들딸을 위해 가지고 쓰는 것은 독약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하늘땅에 칼이, 가시가 돋아 있다는 거예요. 무서운 돈을 함부로 쓸 수 없다는 거예요.

기도도 그래요. 대표기도를 한다고 해서 돼먹지 않은 기도를 할 수 있어요? 자, 대표기도 하라구.「다음은 대표 보고기도 올리겠습니다.」보고기도라는 말을 무엇으로 고쳐야 되겠나? 보고기도 하는데, 기도라는 것은 빌고 빈다는 말 아니에요? 보고 뭐라고 하면 좋겠나? 기도한다고 해야 되겠나, 제청한다고 해야 되겠나?「‘보고 올립니다.’로….」요청이라든가 제청이라는 말을 넣어야 돼요. 그걸 자기 마음대로 달아 가지고 해 보라구요. 기도는 빌고 빈다는 말이니 그 말도 싫어요.

회개라는 말도 싫어요. 용서라는 말도 싫어요. 왜 잘못 태어나서 용서가 뭐야? 이놈의 자식! 참사랑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연결되어 잘못 태어났기 때문에 용서할 수 있는 것은 영원히 없는데 용서를 빌어? 부모님의 명령이면 절대 명령이지. 남편의 명령이면 절대 명령이고.

그래, 남편이 아무리 잘났더라도 아내가 없으면 사랑의 주인 자리를 못 찾아요. 명령을 못 해요. 자기가 실천하지 않고는 명령을 못 합니다. 내가 어머니를 대해서도 그래요. 어머니는 한번 기분 상하면 하루종일도 가고 며칠도 가지만, 선생님은 30분 이내에 해소하지 않으면 전체가 영향을 받아요. 엄격하다구요.

부처끼리 함부로 살 수 없습니다. 선생님이 두 부처끼리 이마에서부터 코, 입, 전부 다 딱 달라붙어서 자라고 했는데 그렇게 사나, 안 사나?「삽니다.」혼자만 그래? 다 그래? 다 그렇게 살아요? 그렇게 안 살게 되면 축복가정 끼리끼리 조상의 자리에서 몽둥이로 후려갈겨 가지고 이불을 갖다 제껴 버리고 들이 갈겨 버려야 돼요. ‘이놈의 자식! 누구를 망치려고 이러고 있느냐?’ 이거예요. 싸움을 계속하겠다는 패들 아니냐 이거예요. 아침에 싸움하고 기분 나빠했다가 저녁에 사람 됐다고 남편에게 아내가 갖다 대는데 치워 버리는 그놈의 자식은 망하는 거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싸움을 방비하기도 그렇고 아들딸 앞에 전통의 교육을 시키는 데서도 ‘야, 어머니 아버지가 일생 동안 그렇게 서로 사랑하고 싸움도 안 하고 저렇게 하나되었으니 우리들도 본받겠다.’ 할 수 있어야 되고, 결혼 첫날부터 부모가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사랑하는 방법까지 가르쳐 줘야 한다는 걸 알아야 돼요.

3대가 그래야 돼요. 세 사람이 합해 가지고 한 사람 완성하는 것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사랑하는 방법,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하는 방법, 자기 부처끼리 사랑하는 방법, 4대인 손자 앞에 사랑하는 방법으로부터 키스하는 것 전부 다 가르쳐 줘야 된다는 거예요. 제멋대로 ‘내가 사는 사랑의 생활이다.’ 그런 말도 하지 말라구요. 타락한 결과의 세계가 어디 창고에 남을 것이 없어요. 남는 것은 참부모가 가르쳐 준 도리 외에는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지금까지 부정했더라도 그럴 수 있는 세상의 법적 환경의 시대가 나타나게 될 때는 그 법이 여러분을 처단할 거라구요. 내가 이미 올바로 가르쳐 주었으니 올바로 정정당당한 자리에서 가르쳐 준 것을 정정당당한 법으로서 정하기 때문에, 여기에 일치되지 못할 때는 그 법에 치리 받는 것이 정당한 국가 방어를 위한 철칙이다 하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개인 방어가 아니에요. 하늘땅을 방어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지요?「예.」

자, 기도하라구. 있나?「예.」곽정환, 윤정 뭐야?「윤정은입니다.」윤정은이야, 윤정애야?「은입니다.」그래, 너는 남편 말을 잘 듣나? 윤정은!「예.」남편이 말하면 덮어놓고 복종해야 돼. 덮어놓고 복종하면 남편이 덮어놓고 배워야 돼. 세 번 열 번만 안 하게 되면 하늘이 징계를 주게 돼 있어. 그럴 때가 왔다구. 자, 그렇게 알고, 축도하라구. (곽정환 회장이 대표보고 올림)

성인 현철들이 언제나 와서 살 수 있는 본고장

그다음에 훈독! (문난영 회장이 ≪8대 명절 및 주요 기념일≫ ‘세계통일국개천일’ 훈독)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이제부터는 등대를 세우라구요. 등대가 뭐예요? 그거 무슨 등대예요? 남북통일, 동서통일 등대 불을 켜라 이거예요. 이제부터는 성지의 그 불이 꺼지지 않게끔 불을 켜야 돼요. 동서남북 모든 통일 등대 위에 불을, 우리 중앙의 성지를 중심삼고 하나 켜 놓으면, 그 불을 보고 그걸 생각하면서 불을 켜면 밤의 등대가 되는 것이에요. 그걸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여러분이 등대에 불을 붙일 적마다 ‘동서남북으로 찾아드는 모든 불쌍한 애혼의 생명들을 해방시켜야 할 생명의 불빛, 이 생명의 불빛을 이어 주는 여기에 있어서 심지가 되고 기름이 되겠다는 그런 기도와 정성으로써 보급시켜 주는 것이다. 아멘!’ 해야 돼요.』

이제 다시 해야 돼요. 사진을 집에 붙여야 되고, 깃발을 달아야 되고, 성지를 지켜야 돼요. 산에 있는 성지가 앞으로 자기들의 집이 되어야 돼요. 하늘나라의 본궁이 옮겨진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외적인 성지가 내적인 집 위에 되었기 때문에 그 집에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모든 성인 현철들이 언제나 와서 살 수 있는 본고장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본향이 되고 본토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깃대를 높이 세워야 돼요. 한남동의 깃대에 선생님이 깃발을 달라는 그때서부터 지금까지 깃발이 달려 있는데,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은 그 동네 어디서든지 보이고 어떤 후미진 곳에서도 보일 수 있게끔 높이 깃발을 달라는 거예요.

깃발을 달면 통일교회 신도들이 왕래하면서 그 마을 앞을 지나가게 될 때는 그 깃발을 향해 경배하고, 어두운 밤이 찾아오게 되면 깃발을 단 집을 찾아가서 먼저 축복받은 가정에 가서 인사하고 형님의 집에 찾아온 동생의 책임을 하기 위해서 그 집안이 깨끗지 않으면 소제도 해 주고 안팎을 청소할 수 있는, 자기 집을 맑히던 거와 마찬가지로 맑히는 거예요.

한반도에 깃발을 단 동네 동네 집집마다 방문객들이 오는 거예요. 또 세계 사람들이 한국에 많이 와 있을 때라구요. <세계일보> 배달문제라든가 그런 때에 어디를 가더라도 깃발만 달았으면, 외국 사람들이 자기 집에 들어오면 부모님을 모시는 대신 아침 점심 저녁 준비한 것을 나눠 줘 가지고 자기 집에서 환영할 수 있게끔 준비하라고 했는데, 하나도 안 했어요.

깃발을 안방에 갖다가 붙여요? 이놈의 자식들! 알겠나?「예.」오늘부터 깃발 다는 놀음을 해야 돼요. 하늘나라의 왕권을 대신한 봉헌식을 했으면 국민 자체가 달라져야 되는 거라구요. 자기 조상들을 모신 서첩을 다 집어치우고, 부모님의 사진을 중심삼고 충성스러웠던 사람들은 바른쪽에, 또 그다음에 후손들이 충성할 수 있는 무엇이 있으면 사진첩이라도 아래쪽, 반대될 수 있는 좋지 않았던 것은 왼쪽에 해 놓아 가지고 정성들여서 얼룩덜룩한 사진판이 하얀 등대와 같은 빛을 발해야 돼요.

그림자가 없는 것이 뭐라고요?「정오정착입니다.」정오정착! 24시간 불을 켜고 있음으로 말미암아 영계에 있는 선한 영들, 하나님을 중심삼은 모든 중심 성인 선열들이 자기 집에 와서 지상에서 활동하는 후손들을 협조할 수 있는 발판이 점점 넓어지므로 하나님의 왕권이 지상에 옮겨오는 거예요. 넓어진다는 거예요. 그런 일을 하라는데, 말만 들어 가지고 거짓말로 알아 가지고 싹 쓸어 버린 통일교회 이 패들에게서 가정이라는 명단을 다 빼앗아 버려야 돼요.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깃발을 달아야 되고, 그다음에 조상을 대신한 부모님의 사진을 달아야 되고, 스승을 대신해서 무엇보다도, 나라 땅의 누구보다도 해 놓아야 돼요. 그 나라의 대통령이고 무엇이고 다 도적놈의 새끼들이에요. 다 해 놓고 오나가나 밤이나 낮이나 들락날락하는 후손들을 중심삼고 부모들이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 찾아가서 보고하는 거예요. 예를 드리면서 지낼 적마다 사진 앞에서는 싸움해서는 안 된다는 훈시를 얼마나 했어요?

하늘땅의 전쟁을 없애기 위한 참부모의 모습 앞에는 우리가 지금 정성들여 가지고 환경을 개척하는 데 학교나 어디 가든지 모범이 되어야 된다는 이런 전통의 교육의 교재를 다 쓸어 버린 쌍놈의 자식들! 대가리를 까 버리고 말 수 있는 이 패들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 알겠나?「예.」

만물들까지도 하늘의 부모로 모실 수 있는 전통을 남기고 가야

이번에 왕권을 대신한 대관식을 한 거기에 가담한 모든 사람들은 동네마다 깃발을 달아야 돼요. 사진을 언제든지 지녀서 참부모의 겉모습을 그 동네의 등대와 같은 자리에 사진첩과 같이 아름답게 모실 수 있어야 돼요. 지나가는 동네 사람, 지나가는 개나 소까지 경배할 수 있게끔 가르쳐 주라는 거예요. 개도 지나갈 때는 머리를 숙이는 거예요.

그 전통을 세워야, 만물의 주인으로서 만물들까지도 하늘의 부모로 모실 수 있는 전통을 남기고 가야 주인이 주인 노릇을 했다는 말이 되지, 이게 뭐예요? 청년 남녀들은 선생님의 사진을 가지고 다니라고 했어요. 젊은이의 기상을 대표할 수 있는 미래 소망의 등대로서 키우지 못한 축복가정 부모들의 잘못을 무엇으로 용서받을 거예요?

그래 가지고 뒤에서는 도적질만 하고, 자기 아들딸은 숨어 가지고 뭘 하는 거예요? 서울대학이고 어느 대학에 간 모든 것을 부정해 버리고 선문대학에 전학시키라고 했는데, 안 시킨 부모들은 앞으로 그 발표한 날짜가 심판의 선언문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무리 세계의 무슨 유명한 대학을 나왔더라도 우리 조직에서 쓰지를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최후로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를 나오고 신학대학원을 나오라고 통고했는데, 안 한 녀석은 앞으로, 아무리 잘나고 훌륭하다고 하더라도 선문대학이라든가 우리 기관에서 어떤 대표자로 쓸 수 없어요. 어느 누구든지 선문대학을 나오든가 유 티 에스(UTS)를 나와야 돼요. 영어를 하지 못하면 어디에 쓸 수 없으니까 선문대학 졸업과 동시에 유 티 에스(UTS) 겸해 가지고 두 대학의 공동적인 졸업장을 받으라고 한 거예요.

여기서 3학년을 다니다가 유 티 에스(UTS)에서 1년 하면 두 세계의 졸업장을 준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다 웃음으로 보내 버리던 간나 자식들이 내 앞에 얼굴을 가지고 나오면 선생님이 가래침을 뱉어 버릴 거라구요. 그런 녀석들은 선생님 앞에 나타날 수 없어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어디 무슨 대학을 나오고 외국 유학을 했더라도 말이에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대학원에 가지 않았는데 대학원을 졸업시키고, 대학교에 안 갔는데 대학교를 졸업시킨 모든 그 후손들이 어떻게 되는지 두고 보라구요. 자기 아들딸을 대학교를 졸업시키고 대학원을 졸업시켜 가지고 뭐 통일교회에 필요한 인물? 나 그런 자식들을 원치 않았어요. 내 손으로 해방 직후에 대학을 못 하게 한 이 나라가 원수였어요. 50년 전에 대학을 만들었으면 내가 인재에 대한 반대를 받을 수도 없어요. 이 나라를 완전히 몽땅 한 주먹에 집어넣고 말았어요. 알겠나?「예.」

심정해방, 심정혁명의 다짐

이제부터 착실히 알라구요, 눈을 똑바로 뜨고. 몸 마음이 하나된 입장에서 선생님이 뭘 하나 두고 보라구요. 말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말했으니 실천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오늘 아침에도 내가 기도하고 왔어요. ‘아버지, 이 가정들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나는 책임을 못 지겠습니다. 이제는 하늘의 전체?전반?전권의 시대, 복권의 시대가 돌아오니 아버지가 처리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그런 선언과 맹세를 하는 자리인데도 불구하고, 어머니가 내 친구가 못 돼 있고, 아들딸이 내 친구가 못 된 거예요.

이 원한의 역사가 뭐냐? 가인세계와 가인 나라를 구해 주다 보니 집안을 다 망쳐 놨어요. 누가 책임져요? 어머님이 할 수 있는 중심적 책임을 다한다고 생각할 수 없어요, 내 대신. 내가 죽기 전에, 영계에 가기 전에 못 한 것을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어머니의 담벽을 헐고 평지까지 만들려고 지금 현재 갈 길이 바빠 허덕이고 있는 그 아버님을 누가 알아요?

이 세상을 떠나게 될 때, ‘세상아, 잘 있거라.’ 할 때 누구를 중심삼고 ‘잘 있거라.’ 할 것이냐 이거예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잘 계시오.’ 하고, 그다음에는 아들딸을 중심삼고 ‘잘 있거라.’ 하고, 그다음에 여러분이에요.

여러분이 버리고 내적인 부모 전체를 부정시켜서 당하면서 핍박받던 그 세계, 여러분이 보호하지 못한 것, 선생님이 떠난 그 날부터 이것을 선생님 대신 장손의 자리에서 다 복귀했으니 아버지 대신 어머니를 모시고 남긴 소명적 책임완수를 해 드려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 될지어다! 오늘 새로운 결심해야 될 것을 맹세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그렇게 맹세하고 싶은 사람은 양손을 들고, 그러지 않은 사람을 손 들지 말라구요. 심각해요.

묻혔던 50년 기간에 있어서 한이 폭발되려고 하는 것을 내가 혀를 깨물면서 참고 나간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오늘 그런 것을 알고 심정해방, 심정혁명을 다짐했으니, 그 내용이 어떻다는 것을 오늘 저녁에 설파할 수 있게끔 되어 있는데, 그걸 다 알고 나서는 손 든 자세가 거짓말의 모습이 되지 않게끔 손목을 자기 칼로 잘라 버리면서 부족한 자식, 부족한 모습을 하늘이여 받아들이지 말라고 뒤로 돌아서면서 죽음 길을 자처해서 가야 할 무리가 돼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래야만 효자 충신의 도리를 이어 가지고 하늘 앞에 새로이 기수의 깃발을 이어받을 수 있는 상속자가 생겨나기 시작한다는 것을 알아야 될 것이에요. 알겠나?「예.」

새로운 씨를 가정적으로 심겠다고 결심해야

아들딸을 중심삼고, 조상을 중심삼고 3대가 종적인 소생?장성?완성이요, 횡적인 3대권을 중심삼고 아담이 실패했고, 예수가 실패했고, 재림주까지 쫓아내 가지고 집과 고향을 버리게 했던 이 한스러운 역사를 복귀해서, 되돌려서 안착 태평시대로 만든 부모님의 혜택을 자기 가정의 전통으로 모시지 못하는 녀석은 멸망의 종자가 된다는 거예요. 멸망을 안 하거든 내가 멸망의 함정을 만들어 놓고 환대할 거라구요. 그래서는 안 돼요.

하나님이 오죽하면 지옥을 만들어 놨겠나? 어떻게 지옥을 철폐하느냐 하는 것이 부모님의 소원이었다는 것을 만물 만상, 모든 것이 알아요. 영계의 누구도 알아요. 그러한 불쌍한 무리의 모습이 축복받은 가정이에요. 축복이 얼마나 무서운 줄 모르고 방종적인 생활을 하던 모든 것을 오늘을 기해 가지고 어젯날의 꿈으로서 다 씻어 버리고, 망상으로 사상을 잊어버리고 망각으로 깨달음을 잊어버리고 망망 망망한 망국지종이 아니고 생국지종이 된 자신으로서 활보할 수 있는 해방천국의 국민이 새로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과제가 남아 있는 것을 알지어다!「아멘!」

똑똑히 알라구요. 이 말씀과 더불어 전부 다 녹음되고 기록될 거라구요. 영계에 가서도 선포한 오늘의 기억을 잊지 않고, 여러분 일족을 대신해서 페이지 페이지마다, 글자의 줄 줄마다 그 모든 것이 살아 가지고 선생님이 졸고 있으면 선생님 앞에 ‘이것부터 채근해야 됩니다.’ 할 수 있어야 돼요.

영계의 조상들이 충고하고,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믿고 간 상헌 씨니 하늘나라의 흥진 군을 중심삼고 교육하는 이 사람들이 선생님 앞에 보고할 수 있는 부끄러운 이런 흔적이 남지 않게 깨끗이 정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결심하는 이 시간이 되기를 바라겠어요. 할 거예요, 말 거예요?「하겠습니다.」큰소리로 ‘한다’ 해 봐요.「한다!」또!「한다!」또!「한다!」백번 천번 만번 또!「한다!」

선생님은 한마디만 해도 통곡해요. 손발이 마비될 수 있는, 굴러 떨어질 수 있는 심정을 품고 사는 한스러운 외로운 아버님이었다는 것을 누가 알아줬어요? 구덩이에 박히더라도 멈출 수 없어요. 못 하게 되면 여러분이 부모님을 까막까치의 밥으로서 재차 탕감해 달라는 제사를 드리지 않으면 살길이 없다고 생각하는 부모님인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거기에 아까운 것이 무엇이 있어요? 일본 놈, 한국 놈, 미국 놈! 그것이 나와 상관없다는 사실을 똑똑히 훈시하는 거라구요. 알겠나?「예.」내리라구요.

내가 빨리 영계에 가야 돼요. 영계에 가서 해야 할 일이 산더미같이 있는데 이것을 누가 청산해 줄 거예요? 땅의 일을 정비할 수 있는 책임도 급하지만, 영계에 쌓인 모든 것을 아들딸을 보내 가지고 제물적 입장에서 하라고 내가 땅에서 기다릴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여러분이 잘 먹고 살고 아들딸이 잘 살고…. 땅에서 잘 못 살게 되어 있어요. 선생님은 갈라놓고 한스러운 역사로 두 세계를 품고 모르는 사람, 모르는 아들딸 대신 내가 제물이 되기 위해서 먼저 죽은 사형의 형장을 언제나 찾아다닌 외로운 사나이였다는 거예요. 하나님 이상 불쌍한 사나이예요.

오늘 똑똑히 얘기해요. 일본 놈, 미국 놈, 한국 놈들! 선생님이 요구하는 간절한 심정을 상속 받고 그 땅 위에 새로운 씨를 가정적으로 심겠다고 결심해야 되겠어요. 알겠나?「예.」그렇게 할 거예요, 말 거예요?「하겠습니다.」말 대로 하라구요.

하늘나라의 본부를 사탄세계 어떠한 궁전보다 훌륭하게 만들어야

선생님은 이제부터 뭘 하느냐? 건국기금을 누가 만들 거예요? 내가 건국기금을 만들려는데, 왕이 그럴 수 있어요? 그 건국기금으로 뭘 할 것이냐? 대사관을 만들어야 되고, 하늘나라의 본부를 사탄세계의 어떠한 궁전보다도 훌륭하게 만들어야 돼요. 그것을 벌어서 하라고 백정 놈의 자식들에게 명령해야 돼요.

자기에게 있는 재산, 물건과 아들과 자기 부모를 중심삼고 몽땅 불을 질러 버려야 할 것인데, 못 하면 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남겼다가는 그 화, 벌의 탕감조건으로서 사탄이 춤추면서 불에 태워져 사라질 수 있는 날이 올 거라구요. 선생님의 마음을 알 거예요. 이런 것을 발표했는데도 불구하고 끼고 자기 재산을 중심삼고, 건국자금을 위해서 특명했는데 그걸 피해 간 도적놈들이 어디에 가서 사나? 찾아가서 새끼 무덤까지 파서 불살라 버릴 날이 머지않아 오리라고 보고 있어요. 머지않아 오게끔 선생님이 밤낮 자지 않고 이 일을 실천궁행할 것이라구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팔십 이상, 사사오입하면 구십 연령대에 들어간 할아버지를 시켜먹고 자기는 잘살겠다고 하는 도적놈의 새끼들이 있어요? 천벌이 가중적으로 찾아온다는 사실을 예고하는 거라구요.

일본은 어머니 국가니만큼 자기 껍데기를 벗기고, 살을 벗기고, 뼈다귀를 깎고, 골수까지 짜야 돼요. 세계의 아들딸들을 그 전통적 사상의 어머니 피살을 통해 가지고 생산해야 되겠기 때문에 어머니의 분신체로서 생산해 나와야 돼요. 일본 식구들이 그랬어요? 그래 가지고 99.999에 0.001의 정자 하나만 집어넣으면 씨를 받는 거예요. 해와국가는 밭이에요. 밭에 씨가 있어요? 하나님에게 필요한 물질과 아들과 가정이 없어요.

이번에 돌아갈 때는 장(長)으로부터 전부 다 결심해 가지고 일체 노력이에요. 일심?일체?일념이에요. 일념은 뭐냐 하면 하늘나라에 바칠 수 있는 가정이에요. 그다음에는 성(性)이에요. 무슨 성? 정성, 그다음에 동성, 그다음에 합성이에요. 하나님 시대에는 성이 발동하지 못했어요. 쌍둥이로 크는 때예요. 그다음에 동성, 실체 아담 주체격이 돼 가지고 아담 해와로 갈라놓고는 사랑이, 동적인 성이 시작되는 거예요.

그것이 18세 20세를 넘었더라면 타락이 없어요. 문 총재가 필요 없어요. 구세주가 필요 없고, 메시아가 필요 없고, 재림주가 필요 없고, 거짓된 이름을 가진 여기에서 핍박받는 참부모가 그런 참부모가 아니에요. 해방적 참부모의 이름을 갖지 못한 한스러운 부모를 모시고 천국 가겠다는 것은 도적놈의 새끼들이에요. 땅 위에서 풀고 가야 돼요. 부모님의 소원이 그거예요.

내가 아까울 것이 없어요. 나라가 문제가 아니고, 아들딸이 문제가 아니고, 만물이 문제가 아니고, 산하의 모든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산수원(山水原), 그것이 하늘의 것이에요. 요즘에 산수원 대회를 하고 있잖아요? 거기에 동물들 중심삼아 가지고 산수원을 통해서 먹고사는 동물들, 곤충으로부터 모든 동물로부터, 그다음에 동물의 왕 될 수 있는 인간 자체 전부가 자기 소속에 속하지 않고 자기 일가에 속한 것이 없어요. 하나님에 속해 있다는 거예요. 내가 그렇게 살았어요.

한푼이 있거들랑 나라를 위해서! 내가 학생시대에 흑석동에서 화신까지 올 때 전차로 30분 걸리는데 나는 45분 걸려 가지고, 15분 더 걸리는데도 걸어 다녔어요. 전차비 5전을 아끼기 위해서 땀을 흘리면서 뛰어간 거예요. 그 시간 이내에 가기 위해서 뛰어다녀서 교복이 젖게 땀을 흘리고, 이마의 땀을 씻어 가면서, 나무에 땀을 씻으면서 ‘너는 죽지 말고 살아 가지고 내가 돌아와서, 환고향해서 하늘 앞에 물건을 바칠 수 있는, 기억할 수 있는 물건이 되어 달라.’고 한 거예요. 그러던 것을 지금도 잊지 않아요.

중지도를 중심삼은 강변에 그때는 모래사장이 얼마나 많았는지 몰라요. 요즘은 하천 개수공사를 했기 때문에 그것이 다 물로 가려진 거예요. 한강의 경치가 세계의 어떤 도시보다 아름답다는 평이 나와 있어요. 여기에 꽃을 심어야 되겠어요. 191개국의 아름다운 꽃들을 전부 갖다가 통일교인을 시켜서 꽃밭을 만들어야 돼요.

탕감해원 하고 가야 될 숙명적인 과제

그래서 여수?순천 지대를 엊그제 갔다가 돌아올 때, 화도라는 꽃동산이 있는데 그것을 사라고 지시했어요. 황선조!「예.」그거 알아?「예.」그다음에 제일 큰 섬이 금오도?「예.」빨리빨리 섬들을 우리 통일교인들이 사야 돼요. 각 나라에서 하나씩 사야 돼요. 내가 사지 못하면 각 나라에서 돈을 만들어서 사야 돼요. 나라를 팔든지 은행에서 빚을 얻어 가지고 섬을 분배해서, 4천3백 개나 되는 그런 섬들을 분배해서 사라고 명령해야 될 때가 왔어요. 알겠어요? 그거 명령하면 사기를 결심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렇게 생각하라구요.

비축자금을 만들어서 큰 섬을 우리 일족을 위해서, 우리나라를 위해서 사야 돼요. 다음날 내일부터 우리의 피를 팔아 가지고 점심 한 번 굶어 가면서 개밥을 먹고 전도하던 역사시대의 뿌리가 꽃이 피어 가지고, 열매로서 하늘나라를 건국하기 위한 건설자금을 위해서 그렇게 산다면 여러분이 천추에 기억될 수 있는 역사적인 인물이 될 것이 틀림없어요.

그런 것을 알면서 더 명령하고 더 죽을 자리에 내몰던 선생님의 역사는 내 마음속에 살아 있어요. 살아 있는 마음을 여러분 마음속에 상속해 주어야 할 책임이 있어요. 어려운 환경의 부락 부락을 다니면서, 나라 나라를 돌아다니고 영계까지도 편답하면서 그 전통적 사상을 반대하는, 위배될 수 있는 모든 것을 정화해야 할 책임이 있어요. 내가 살아서 지상에서 못 하게 되면 천상세계에서라도 할 수 있는 과제로서 남겨 가지고, 상헌 씨라든가 영계의 중심적인 수련하는 선배들을 빨리 가서 협조하겠다고 해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가정을 가기 전에 깨끗이 청산 짓겠다고 결심하는 무리가 여기에 있는 패들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새로이 결심해야 되겠어요. 알겠나?「예.」땅을 대해서 맹세하고, 하늘을 대해서 맹세하고, 인류와 만물을 대해서 맹세하라구요. 맹세!「맹세!」맹세!「맹세!」맹세!「맹세!」맹세!「맹세!」4수를 채우는 거라구요. 삼사위도 애왕위도(三四爲道 愛王爲道)! 7수를 거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이것을 요전에 원전에 가서…. 가기 전전날 다 모이라고 두 번씩 확실히 했는데, 이놈의 책임자들이 자기 멋대로 해서 다 도망가 버렸어요. 원전에 가서 그것을 다시 해명해 주려고 한 거예요. 흥진 군으로부터 천상세계가 전부 다 임석한 데에서 처음으로 해설해 준 거예요. 다시 안 하더라도 기재한 내용을 영계에서 알고 ≪천성경≫에 기록되리라고 보고 있다구요. 원전이 무슨 장난터인 줄 알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알겠나?「예.」

선생님이 여러분 축복가정을 대해서 분풀이를 해야 될 때가 온다는 거예요. 도끼 자루를 가지고 발을 찍든가 그렇지 않으면 방망이로 이마를 까든가. 그렇지 않고 도끼 자루와 방망이를 가지고 농기구를 만들 수 있어야 세상이 뒤집어지는 거예요.

선생님이 얼마나 신경질적인지 알아요? 그 신경질을 다 죽이고 90세를 향할 때까지 한 번도 써먹지 못하고 죽어서는 안 되겠어요. 여러분에게 탕감해원하고 가야 될 숙명적인 과제가 있어요. 모든 세상의 존재물들이 ‘선생님, 정신차리소서. 깨끗이 정리해 주소.’ 하는 거예요. 그것이 참소조건으로 남아 있어요. 어머니는 몰라요. 어머니도 절대복종하고 절대사랑할 수 있는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메시아의 자리에서 조상들과 그 종씨들을 교육해야

나라의 헌법이 있으면 즉각 처리하고 누구든지 처리해야 돼요. 부모가 잘못하면 부모를 처리해야 되고, 여편네가 잘못하면 여편네, 자식이 잘못하면 자식을 즉각 처리할 수 있는 그런 놀음을 전통으로 세운 거예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지옥에 거꾸로 꽂아 버렸다는 사실! 수천만년을 수고하면서도 그 하나의 뜻을, 하나의 창조이상을 세우기 위한 불굴의 정신으로 나오신 하늘 부모를 모시는 효자의 도리, 충신의 도리, 가야 할 길이 어떻다는 것을 알라는 거예요.

꿈에도 잊을 수 없는 길이요, 생시에는 눈을 부릅뜨고 한 발짝 한 발짝 방패적인 교두보를 쌓아 나간다는 이런 결심을 하는 하늘 용사의 모습, 용사의 생활, 충효의 생활, 가정 전통이 되어야 돼요. 그것이 남기고 가야 할 실적의 길이요, 해방의 터전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축복가정이에요. 알겠나?「예.」알겠나?「예!」알겠나?「예!」

내가 입으로 물어 끊기지 않으면 끊을 것이고, 손으로 끊기지 않으면 끊을 것이고, 그런 결심을 하고 있다는 사실! 어머니(충모님) 사진을 여기에 들어오면서 보면서 ‘어머님, 용서하시옵소서. 영계에 부끄러운 것이 있으면 내가 끊어 주겠습니다. 자식으로서 가르쳐 주지 못한 죄를 내가 책임지겠습니다.’ 했어요. 그것까지 책임지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여러분 조상들 앞에 걸리지 않게끔 노력한 참부모의, 참부모가 아니에요. 참부모가 참된 해방의 자리를 못 가졌으니 참부모의 이름이 얼마나 유린당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제부터 유린되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효자?충신?성인의 절개를 갖춘 가정의 도리를 완성한다고 되어 있지요? 8절에 들어가서 해방 석방의 세계예요. 그다음에 지금 때는 복귀시대가 아니라 복권시대예요. 복권시대에 있어서는 하늘나라를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 만물이 일체돼 가지고 전부가 한 골수로서 하나님을 섬기고 가는데, 이 모든 것이 180도 돌면 180도 돌고 또 반대로 돌면 반대로 돌 수 있는 일심?일체?일념?일핵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핵이 남아지는 한 상대적 부체는 어떤 모양이라도 같은 그림자가 되고 같은 실체가 된다는 거예요. 핵이 존재의 권위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저 뒤에 있는 녀석들 중에 조는 녀석이 있어, 없어?「없습니다.」있으면 옆구리의 갈빗대가 부러지도록 쳐 버리라구요.

온 영계가 선생님을 주목하고, 수천억의 축복가정들이 땅에 대한 준비를 완료하라는 예고도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조상들이 이제 엎드려 가지고 영계에 있을 수 없어요. 흥진 군이 명령해 가지고 출동을 기다리고 있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앞장서야 되겠나, 영계가 앞장서야 되겠나? 어떤 거예요?「저희들이 앞장서겠습니다.」여러분이 앞장서야 돼요. 여러분이 가서 가르쳐 줘야 돼요. 참부모의 생활을 가르쳐 줘야 돼요. 참부모의 생활을 몰라요. 하나님도 몰랐어요. 선생님의 가르침을 중심삼고 참부모라는 것을 알아 가지고 그만큼 가까운 자리가 됐으니 여러분이 가서 가르쳐 줘야 돼요.

수천억의 사람들, 가정 가정을 중심삼고, 선조들을 중심삼고 가자마자 메시아의 자리에서 조상들과 그 종씨들을 교육해야 돼요. 지옥, 혹은 낙원에서 고대하는 선조가 있더라도 그걸 다시 교육해서 길을 열어 주지 않으면 갈 길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이지?「예.」알겠어요?「예.」알겠나?「예!」똑똑히 하늘을 향해 가지고 ‘알겠습니다!’ 해 보라구요.「알겠습니다!」

사랑의 향기와 사랑의 꿀을 담은 그릇

이제 내가 여러분을 위해서 탕감이니 무엇이니, 책임진다는 소원시대는 지나갔어요. 이제 여러분이 해야 될 때예요. 내가 투입을 했으니 여러분이 후우- 우- 우- 우- 우- 우- 우…. 진공상태가 되어서 숨을 들이쉴 수 있기 위해서는 남자 여자 서로가 희생해서 도와주겠다고 해야 돼요. 남자를 숨쉬게 하는 것도 여자요, 여자가 숨쉬게 하는 것도 남자라는 거예요. 둘이 공동적인 입장에 서니 남편이 ‘후우-’ 해서 들이쉴 수 없으면 여자가 비녀나 귀고리, 침으로 옆구리를 찔러 가지고 뜨끔 하는 바람에 숨을 내쉬게 만들어 줘야 돼요.

그래 가지고 남편과 같은 숨을 들이쉬고 아들딸이 같이 숨쉴 수 있는 전통을 전수해 주지 않으면 그 가정 일파가 천국에 들어가는데 천국의 낙제가정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본연의 타락하지 않은 부부가 사랑할 때는 그렇다는 거예요. 세포가 한 초점에 모여 가지고 폭발한다는 거예요. 남자의 세포, 여자의 세포가 완전히 폭발돼 가지고 그 둘이 사랑하다가 박자가, 남자 여자 숨결이 같이 되었다가는 문제가 벌어져요. 세 번 같은 숨결이면 딱 걸린다는 거예요. 4수를 못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붙들고 사랑할 때도 죽기 전까지는 ‘하나님, 이 사랑은 당신의 사랑입니다.’라고 알려주고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죽게 되면 하나님이 발동해 가지고 그것을 조정해 달라고 해야 살아 남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런 흥분적이요 폭발적인 사랑을 못 한 불쌍한 타락의 후예인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위해서는 3년 이상 성별을 다시 해 가지고 그 폭발의 한 때를 마련하고 준비 기도할 수 있는 가정들이 되지 않고는 희망이 없어요. 내 자체가, 그 나뭇가지가 썩은 가지로 순이 죽고 잎이 떨어지게 되면 칼로 따 버려야 돼요. 주인은 그래야 돼요. 알겠나? 알아들어야 할 내용을 확실히 훈시하고 경고하고 결정적 선언을 하는 거예요. 이걸 지킬 것을 맹세하겠지요?「예.」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

맹세했으면 그대로 하라구요. 맹세 10년 20년이 없어요. 오늘 이 시간에 했으면 내일부터 실천해야 된다는 거예요. 시대가 그렇게 다 되었다 이거예요. 아침 햇빛이 떠오르는데 햇빛을 맞이하기 위해서 밤을 새워 가지고 그 시간에 졸고 못 맞이하면 십년 만년 공부 나무아미타불이 된다는 거예요. 쉬지 않고 기다리고 기다려 가지고 뼛골에 사무쳐서 하루 만나게 될 때 자기도 모르게 만세 소리가 나오고, 자던 모든 만물이 해방의 아픔을 느끼면서 따라서 만세 소리를 외칠 수 있어야 비로소 타락한 한의 껍데기가 벗겨지는 거예요.

껍데기를 벗겨 버리고, 살을 뜯어 버리고, 뼈를 깎아 버리고, 골수도 뺀 사람은 하나님 사랑의 골수, 사랑의 열매 될 수 있는 골수를 채워 가지고 뼈가 사랑했다는 뼈, 살도 사랑했다는 살, 일체 될 수 있어야 돼요. 가죽까지도 하나의 일체권에 섰다는 거예요. 일심?일체?일념?일핵을 중심삼고 성(性)이에요. 정성?동성?합성 일화통일 안착시대로 넘어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천주?천지?천지인 부모 실체를 가지고 하늘의 완성한 아들로서 하나님이 영적인 내적인 천주적 부모, 천지적 부모, 천지인 부모, 3대 부모 기준의 실체를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잠자리에서 부부가 할 수 있는 놀라운 자리, 이것이 사랑의 꽃이요, 사랑의 향기가 저장될 수 있는 합궁(合宮)이라는 거예요. 그런 사랑의 향기와 사랑의 꿀을 담은 그릇, 합궁의 보배합이라는 거예요. 알겠나?「예.」

여편네를 가진 남자가 그 생식기를 아무에게나 마음대로 못 사용해요. 그렇기 때문에 자나깨나 놓치지 말고 붙안고 보호할 수 있는 자각적인 상대가, 남편 아내가 되어서 아들딸을 그렇게 하게 할 수 있는 전통으로서 이양하고 저나라에 가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서 갈 길이 막혀 버려요. 알겠나?「예.」

하늘나라의 직계 후손으로 설 수 있는 시대

곽정환! 곽정환 나갔나?「대회 때문에 나갔습니다.」황선조!「예.」알겠나?「예.」여기에 있는 여러분도 대회에 참석해야 될 것 아니에요? 오늘 훈독회가 다 끝났나, 안 끝났나?「조금 남았습니다.」조금 남았으면 빨리 끝내라구.

끝나면 선생님이 케이크 불을 끄고 그다음에 선생님이 천주?천지?천지인부모로서 새 시대로 넘어서는 음식을 나눠 주는 거예요. 여러분 만민이 왕으로 모시고 그 만민들을 하늘 백성의 틀림없는 자격자로서 인정하면서 이 음식을 먹고 여러분에게 나눠 가지고 분배해 주는 거예요. 그 시간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빨리 마쳐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나?「예.」(박수) 그래, 나머지를 빨리 읽어.

『……앞으로 이걸 읽으면서 여러분 자신을 계발하고 앞날의 전진적인 원동력을 보급 받기를 바라서 이렇게 얘기한 것을 알고, ‘이날의 축복의 은사를 담뿍 받아 가지고 미련 없이 생애를 다해 축복의 기반을 개문할지어다’ 하는 것을 받아들여야 되겠습니다.』

16년 전에 얘기한 모든 전부를 지금 이루고 있는 거예요, 지금. 끝장을 맺으려고 하는 거예요. 알겠나?「예.」

유정옥!「예.」오야마다!「예.」여기에 온 일본 식구 1천2백 명은 어머니 나라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어머니 뼛속에 있는 골수로부터 뼈, 살, 가죽까지, 솜털까지 모든 전부가 하나님의 직결된 소유물이 되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오시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생명의 씨를 이전해서 그 열매를 맺혀서 세계에 일본 나라가 없게 되면…. 다 없어져요. 나라가 없어요.

다 없어지면 하나의 평화 가족,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아들딸과 같은 대우주 형제권을 중심삼은 사랑의 씨를 참부모로 말미암아 받아 가지고 태어난 것은 하늘나라의 직계 후손으로 설 수 있는 시대로 전환되어 넘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러니 어머니 책임이라는 것, 어머니가 소유권을 갖고 있다는 사실은 후대 후손의 생명을 노략질하는 사탄보다도 악한 자리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나?「예.」

어머니 나라, 해와국가의 이름을 아는 사람들은, 책임자들은 그 책임을 이번 기회에 무슨 모험을 하더라도 완전히 청산해 버려야 돼요. 비축금을 선생님이 다 써 버렸어요. 어디 갔어? 유정옥!「예.」오야마다!「예.」그다음에 오쓰카도 왔나?「일본에서 대회하고 있습니다.」알겠지, 무슨 말을 하는지?「예.」

솜털로부터 가죽으로부터 살로부터 뼈의 골수까지 어머니는 아기 앞에 전부 다 분배해 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아기를 낳게 되면 어머니는 다시 태어나야 돼요. 몸에 변화가 벌어져요. 그래서 1년 반 이상 되면 정상적인 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정상적인 월경을 거쳐야만, 한 달에 한 번씩 정상적인 기준이 되어야만 아기를 다시 낳을 수 있는 거예요. 1년 반, 18개월!

터울이 그렇지요? 두 살이 채 못 되지요? 1년 6개월을 넘으면 다시 생리적으로 달라지는 거예요. 젖을 먹이기 시작하면 아기를 못 낳아요. 자연이치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아기 못 낳는 여자 남자는 탈락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형님 동생이 있으면 아기 낳을 수 있는 복중에서부터 양자를 해 준다는 약속을 받고 아기 없는 동생이라든가 형님 되는 사람을 살려 줘야 할 공동책임이 있다구요. 둘째 번 이후 패들은 그런 책임을 해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아들딸이 없는 사람에게 형제들이 양자를 서로서로 해 줘 가지고 한 집에서 같은 어머니에서 태어난 것같이 심정적 일치권 환경에서 자라야만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차별해서 내 아들, 네 아들 하면 안 돼요. 전체 아들들을 하나의 형제와 같이, 한 어머니가 낳은 거와 같이 사랑으로써 길러야 할 일족, 일가가 되어야 된다는 것을 잊지 말라는 거예요. 이걸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야광석의 책임을 완성해야 된다는 책임을 결심하고 돌아가야

그래, 일본에서 온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유정옥!「예.」오야마다!「예.」둘이 나와 가지고 선생님이 말씀한 것을 결의하겠다고 선언하라구. 나오라구. 한국 사람 유정옥은 대리예요. 총독이에요. 나와서 돌아서서 어머니 나라로 부끄럽지 않는 책임완수, 비축자금까지 다 잘라 가지고 써 버리게 한 책임완수를 금년 말까지 무슨 놀음을 해서라도 희생하는 명령을 해서라도 이것을 밟고 올라가야 할 책임이 남아 있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오야마다!「예.」지금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을 알고 있지? 「예, 알았습니다.」유대행은 일본말을 모르니까 한국을 대표한 그 사람과 가인 아벨의 일체권에서 해와국가 전체에 미칠 수 있는 선언을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 지금 시작해!「참부모님, 천주천지천지인 참부모님의 말씀대로 유대행 회장과 오야마다가 하나되어 금년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가인 아벨을 하나로 묶으며 어머니 국가의 책임을 다할 것을 선포합니다!」(박수) 지금 박수하고 맹세한 대로 여러분의 일가족을 중심삼고 탕감조건을 넘어서 하나님의 모든 것을 완전히 상속 받겠다는 결심으로 지금부터 일본 제일의 명문가로서 출발해 주기를 바란다구. 알겠어?「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유정옥, 알겠나?「예.」눈감고 오야마다를 발길로 차고 후려갈겨서 오야마다가 오쓰카라든가 책임자를 대해서 눈감고 실천하게 할 수 있게끔 하라구요. 어두운 밤중에 등대의 사명을, 밤 가운데 낮 빛을 가할 수 있는 다이아몬드, 야광석의 책임을 완성해야 된다는 책임을 결심하고 돌아갈지어다! 아멘!「아멘!」(유정옥 일본 총회장의 결의) (박수)

그다음에 한국도 지지 않게 결의한다고 하라구. 한국, 아버지 나라, 결의하라구. 어머니 나라 결의에 지지 않게끔 아버지 나라 전체, 한국 백성은 일체가 되어 결의한다, 맹세하라구. 해와 나라 결의 이상 아버지 나라로서 결의한다 이거예요. (황선조 한국 회장의 결의) (박수)

그다음에 양창식!「예.」마이클 젠킨스를 데리고 나오라구. 어머니 나라와 아버지 나라를 대신해 가지고 장자의 나라는 어머니 아버지 이상 결의한다고 해야 되겠다구. 그거 얘기해 주라구.「예.」영어로 해 주라구. *어머니 나라와 아버지 나라가 선언한 이상으로 이제 장자나라의 대표인 여러분이 선언해야 되겠다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마이클 젠킨스 미국 협회장의 결의) (박수)

그다음에 하늘과 땅을 합해 가지고 부모와 장자권 가인 아벨 전체가, 어머니 나라와 아버지 나라와 장자의 나라가 선언한 이상으로 죄를 지은 가인세계는 선언하나이다! 그 가외 나라 전체가 선언해야 되겠다구요.

누가 해야 되겠나? 곽 선생이 어디 갔지? 그 아들딸이 누구야? 진만이!「예.」나오라구. 3대 나라, 부모의 나라와 장자권 나라가 선언한 이상의 모든 가인권 나라를 대표해 가지고 선언한다는 선언을 해야 되겠다구. 내가 얘기했기 때문에 영어로만 하면 돼. 알겠나?「예.」일본 말은 대개 알잖아? (곽진만 월드 카프(World CARP) 부회장의 결의) (박수)

이제는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을 중심삼고 축복만 끝나면 모든 만사는 다 끝나는 거예요. 알겠나?「예.」그러니 종교권을 중심삼고 아벨권을 완전히 축복해야 돼요. 10월을 중심삼고 얼마만큼 실천하느냐 하는 이런 문제가 걸려 있으니, 10월은 해방의 달이요, 영광과 환희의 기쁨의 달인 것을 기억하면서, 내일은 4일이지?「예.」4일은 본래 선생님이 한국 감옥에 들어가서 고생하다가 해방된 날이요, 14일은 세계적인 환란 고비를 극복하고 해방된 날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해방의 달이에요. 그리고 또 월수는 귀일수가 되기 때문에 사탄이 지배하던 선천시대는 지나가고 후천시대, 하나님의 섭리로 볼 때 지상?천상천국이 일괄적으로 출발하는 새 시대에 맞는 결정적인 선언이요 기념할 수 있는 천주?천지?천지인 천일국 개천문 선포의 날이 되느니라! 아멘!「아멘!」

자, 부모님이 이제는 뭘 해야 되나?「케이크 커팅을 하시면 됩니다.」기도 한 번 해야지. 기도를 누가 해야 되겠나?「여기에 아버님의 축도가 남았습니다. (문난영)」아버님의 축도보다도 훈독회 한 기도를 해야지. 문난영, 기도해. 자! (문난영 회장 기도, 기념 케이크 커팅, 억만세삼창)

앉으라구요. 오늘 잔치에 하늘땅 앞에 바친 것을 천지인 부모가 맛보고 기념으로 여러분에게 나눠 줘야 돼요. 기다리라구요. 하나씩 선물로 가져가서 고향에 돌아갈 때 잔치의 표시물로서 가지고 가면 좋을 거라구요. 알겠어요?「예.」(차려진 상을 받으시고 음식을 나눠 주심) (경배) (평화의 왕 즉위식 관련 각 성씨의 광고)

가정맹세를 잘 지켜야

이제부터는 시대가 달라졌기 때문에, 영계가 통일적인 원칙에서 일체가 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청평의 소식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선생님보다도 영계가 주도하기 때문에 영계가 전체를 지도하는 데 지상은 보조의 상대적 세계가 되기 때문에 따라가야 돼요. 그것을 잘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판단은 선생님이 해야 되는 거예요. 영계에 대해서 명령도 할 수 있고 말이에요. 여러분 지상 대상권이, 대상이 하늘나라의 주인을 만드는 거예요. 알겠어요?

절대가치관을 알지요?「예.」그 대상의 자리를 절대 잊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부부끼리, 주체 대상 서로가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공동적인 목표 앞에 절대가치관…. 이것은 영원히 변치 않아요. 그 원칙에 일치될 수 있게끔 영계가 주도하는 청평의 명령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알겠지요?「예.」

이것이 누구의 장난이 아니에요. 영계 전체가 통일된 초점을 맞춰 가지고 하니 지상도 그렇게 움직여 주기를 바라겠다구요. 우선 여기 대가리들부터!「예.」여기 훈모님의 책임이 얼마나 중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대변자라는 것을 알고 잘 모시고 나가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지금까지 제멋대로 했어요. ‘영계는 우리 세상과 다르다.’ 했는데, 아니에요. 영계가 주체예요.

(가정맹세) 6절이 뭐인가?「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대신가정으로서 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이 되어…」대신가정으로서 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이 될 것을 맹세하는 거예요. 그래야 그다음에 심정세계 통일의 문화를 건설하고 성약시대 심정세계로 이양할 수 있는 거예요. 6절에서부터 7절 8절을 일체화시키기 위한 거예요. 맹세문이 지상?천상 통일적 내용을 다 구상한 밑에서 편성되어 있는데 그것을 잘 지켜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영계, 해봐요.「영계!」이제부터 주력해야 되겠다구요. 거기에 동참하지 않으면 탈락이 되는 거예요. 자! (박수) *

평화왕국 창건과 국토 국민권 확립

이렇게 많은 나라에서 오셔서 감사하고, 모든 귀한 손님을 반갑게, 기쁘게, 아름다운 얼굴로써 만나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상천국을 창건할 수 있는 천운의 때

『존경하는 전?현직 국가원수, 세계에서 모여 오신 종교계, 정계, 학계 지도자, 그리고 국내외 귀빈 신사숙녀 여러분,』인사 말씀이 됩니다.『우리는 오늘 실로 엄청난 역사적 순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인류역사의 시작 이래 수천 수만년 동안 하늘과 땅이 그처럼 학수고대해 왔던 평화의 천국, 즉 지상과 천상에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완성한 이상천국을 창건할 수 있는 천운의 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역사를 통해 인류는 끊임없이 평화를 소망하며 살아왔습니다. 지금도 세계 도처에서 양심 있는 지도자들은 세계 평화를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평화세계는 인간의 소망과 노력만으로 구현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는 천운을 받아 평화세계를 창건할 수 있는 섭리적 때를 맞이할 수 있어야 하며, 둘째로는 이 엄청난 섭리적 때를 맞아 하늘이 과연 우리를 통해 이루려 하시는 평화세계의 내용이 무엇이며 평화세계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를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본인은 정확히 일년 전 오늘 아이 아이 피 시(IIPC), 즉 ‘세계초종교초국가평화유엔’의 창설을 천상천하에 선포했습니다. 지난 일년간 우리는 실로 눈부신 발전을 거듭했고 많은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종교간의 갈등이 이제는 민족과 국가들 간의 살상과 분쟁으로 번져 피를 흘리고 있는 중동 지역에서, 하나님의 섭리권 내에서 제2이스라엘국의 책임을 지고 있는 미국에서, 그리고 지금도 남북 분단의 비극을 안고 서로에게 총칼을 겨누며 대치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우리는 세계 평화 정착을 위한 많은 교육과 평화행진을 성공리에 마쳤습니다.』그것을 알아야 될 것입니다.

『본인은 오늘 이 귀한 자리를 빌어 ‘평화왕국 창건과 국토 국민권…』레인지(range)라는 뜻이에요.『확립’이라는 제목으로 하늘이 이 시대에 인류에게 주신 특별 메시지를 전해 주고자 합니다.』

절대적 가치권의 참사랑 원리 앞에서는 하나님도 절대복종해

『여러분, 우주의 존재질서를 살펴보면 모든 존재는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성취하기 위한 ‘위하는 삶’을 근본 축으로 하여 형성되어 있습니다. 지혜의 왕이신 하나님께서는 우주만상을 참사랑에 뿌리를 두고 창조하신 것입니다. 즉 참사랑의 실천을 천리의 원칙이요, 창조의 비결로 세우신 것입니다. 참된 이상, 참된 사랑, 참된 평화는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동시에 인간의 소망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이 무엇이겠습니까?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신 하나님께서도 홀로 독처하는 것을 원치 않으셨기에 창조의 역사를 일으키신 것입니다.』그렇지요.

『따라서 우주만상의 중심 자리에 세울 인간을 위해 먼저 환경창조의 일환으로 천주를 창조하시고 그 터 위에 당신의 절대사랑의 대상으로 인간을 창조하신 것입니다.』그래서 귀한 거예요.

『당신의 자식으로 창조한 인간이 성장하고 완성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축복결혼을 받고 참된 자녀를 번식하여 참되고 영원한 이상천국을 이루어 사는 것을 보시고 기쁨을 느끼고 싶었던 것이 하나님의 창조목적인 것입니다. 참사랑의 주인이 되어야 참된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당신의 절대사랑의 대상이자 참자녀로 창조하셨습니다. 당신의 가장 소중하고 가까운 존재로 자식 이상 더 소중하고 가까운 존재가 또 어디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세운 창조의 원칙에 의거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송두리째 투입하신 것입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창조원칙의 기준으로 세워 놓고 하나님 자신 스스로 이 원칙을 따라 백 퍼센트 투입하셨다는 것입니다.』아무것도 없게 전부 투입했다는 거예요.

『인류의 참부모?참스승?참주인?참왕의 자리까지 나아가시기 위해서는 먼저 인간을 절대적 기준 위에서 참사랑의 대상으로 완성시켜야 했던 것입니다. 여기에서 절대적 가치관이 창출되는 것입니다.』상대가 없으면 가치관이 나오지 않는다는 거예요.

『참사랑의 주인은 절대로 혼자서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대상을 통하여 성취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절대적 가치권의 참사랑 원리 앞에서는 하나님도 절대복종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만인의 축복을 받고 결혼을 하여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이 사는 부부가 있다고 할지라도 슬하에 자식이 없으면 영원히 부모가 될 수 없습니다.』자식이 부모의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준다는 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같은 논리로 하나님 자신이 절대사랑의 주인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그 상대권인 인간을 절대사랑의 가치권에 세워야 했던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참사랑을 중심삼고 절대가치를 찾는 데는 대상을 통하지 않고는 절대로 불가능하다는 말입니다.』그것을 갖기 위한 환영의 박수를 하나님께 한번 해 보지요. (박수) 감사해요.

생활 속에서 이기적 개인주의적 사고나 행위는 뿌리뽑아야

『우주의 질서를 살펴보십시오. 크다고 하여 무조건 작은 것을 희생시키고 취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헬레니즘에 바탕을 둔 약육강식을 통한 적자생존의 이론은…』지금까지 철학사상의 근원이라고 하는 적자생존의 이론은『원천적으로 틀린 것입니다. 위해서 존재하고, 참사랑으로 상대를 위해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절대복종의 대상으로서 상대를 주체적 사랑의 주인으로 완성시키려는 절대가치관을 그들은 간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경고예요.

『참사랑을 배제하고 나면 투쟁개념만 남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창조원리는 투쟁을 통한 생존과 번영이 아닙니다. 주체와 대상의 관계 속에서 참사랑 중심한 수수작용을 하면서 절대가치관을 향해 조화통일을…』여기서부터는 조화통일이 벌어져요.『추구하는 원리입니다.

소가 대를 위해 희생을 할망정 그것을 투쟁개념의 테두리에 넣고 보면 안 되는 것입니다. 상호발전을 위한 투입이요, 더 큰 대를 창출하기 위한 자발적이고 숭고한 희생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개인은 가정을 위해, 가정은 국가를 위해, 그리고 국가는 세계 인류를 위해 양보하고 희생을 감수하는 것을 어찌 투쟁으로 볼 수 있겠습니까?』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이처럼 절대가치관은 먼저 서로 상대를 참사랑의 주인격으로 세워주어 참사랑의 완성을 성취시켜 주는 가치관인 것입니다.』상대가 없으면 참사랑의 주인이 될 수 없다는 거예요. 절대가치관을 많이 생각해 보라구요.

『따라서 우리의 생활 속에서 이기적인 개인주의적 사고나 행위는 철저히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해 봐요.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뿌리를 뽑아야 합니다!」*아무리 어렵더라도 뽑아야만 한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것은 타락성의 뿌리와 같은 것으로서 모든 악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는 것입니다. 개인적 차원의 이기주의 행동이나 집단개인주의나 마찬가지입니다.

참사랑의 절대가치관의 정신과는 정반대의 길입니다. 남을 위해 희생을 감수하고 베푸는 삶, 즉 위하는 참사랑의 삶 대신 자기만을 위해 남을 희생하게 만들고 자기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파렴치한 행위입니다.

인간 조상의 타락으로 야기된 몸과 마음의 갈등 속에 교묘히 파고들어 사탄이 심어 놓은 무서운 독버섯입니다. 일신의 영달과 향락을 위해 보기에 아름답다고 하여 한번 취하고 나면 중독에 빠져 일생을 고생해도 탈출하기 어려운 악의 덫입니다.』취하는 거예요. 술에 취하고, 담배에 취하고, 무엇에 취하는 거예요. 악의 덫이라는 거예요.

『불행하게도 오늘날 우리가 몸담고 있는 이 세계는 이런 부류의 불쌍한 사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 어느 누구도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한 채 무고한 생명들만 하루에도 수천 수만 명씩 죽어 가고 있습니다.』절망의 죽음 가운데 사라지고 만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몸을 한번 살펴보십시오. 신체의 어느 부위 하나 여러분의 것이라고 자신 있게 주장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부모의 사랑을 통해서 태어났습니다.』부모의 사랑, 해 봐요. 부모의 사랑!「부모의 사랑!」귀한 줄을 모르고 있어요. 서양 사람들은 끼리끼리 부부만 생각하고 있으니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알고 보면 여러분은 99.999퍼센트를 어머니의 피와 살과 뼈를 나누어 받고 태어났습니다.』여러분 것은 하나도 없어요. 어머니 몸의 모든 것을 배급받아 가지고 태어났어요. 자기 것이 없습니다.

『나머지 0.001퍼센트는 아버지를 통해 받은 씨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씨, 씨. 밭이 있으면 씨!『거기에서 어떻게 ‘내 것’을 주장할 수 있으며 이기적 개인주의를 위한 명분을 내세울 수 있겠습니까?』개인주의 좋아하는 사람은 멸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망할 수밖에 없다구요.

『여러분의 사지백체는 모두 부모님의 연장이요 분신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효자, 그다음에 애국자, 성인, 성자! 그 모두가 자기 주장해 가지고 된 것이 아니에요. 자기 가정을 주장할 것을 넘어서 종족?민족?국가?세계 인류를 주장하는 데 있어서 성인이요, 성자의 족속이 출발했다는 것은 역사적 사실이에요.

『즉 여러분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요소는 이미 여러분 부모의 정자와 난자에 포함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이 위대한 창조원칙 앞에서는 예외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에 부응하는 삶

『전과 후를 놓고 생각해 보십시오. ‘전’이라는 말을 하게 된다는 그 자체가 벌써 ‘후’를 선유조건으로 인정하고, ‘위’라는 말도 ‘아래’를 먼저 인정해야 성립되는 말이며, ‘좌’라고 할 때는 ‘우’를 전제하고 하는 말입니다.』선유조건을 망각했어요. ‘상하’ 할 때는 ‘중’을 잊어버리고 말한다는 거예요. 선유조건이 무엇이냐?

『같은 논리로 남자라는 말도 여자라는 존재가 선유하기에 성립되는 것입니다.』(휘파람을 부심) 여자들 박수 한번 해야지. (박수) 크게, 남자들이 부끄럽게! (박수)

『같은 논리로 남자라는 말도 여자라는 존재가 선유하기에 성립되는 것입니다.』남자는 여자에 맞게끔 생겨났어요. 오목 볼록이 뭐예요? 오목이 있기 때문에 볼록이 생겨난 거예요. 볼록이 있기 때문에 오목이 생겨난 거라구요. 그런 원칙을 부정할 수 없어요. 아무리 철학박사 무슨 박사, 아무리 하나님의 직계 아들딸이라도 부정할 수 없는 진리예요.

『즉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난 것이며…』여자가 박수해야 되겠나, 남자가 박수해야 되겠나? 남자도 박수 한번 해 봐요. (박수)『여자는 남자를 위해 태어난 것입니다.』여자도 한번 박수해 봐요, 남자를 위해서. (박수)

세상에 남자가 없으면 여자는 어떻게 할 거예요? 씨가 없어져서 다 멸망하는 거예요. 1대에 멸망합니다. 그렇게 홀대 마음대로 취급할 수 있는 남자 여자가 아니에요. 생명보다 먼저 선유조건으로 존재했다는 사실을 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과의 관계, 이 우주의 존속권 내에 존속할 수 없다는 이치를 알아야 될 거예요.

『남자가 없으면 여자가 필요 없습니다. 같은 논리로 여자가 없으면 남자는 존재가치가 없는 것입니다.』기분이 좋구만, 나도. 이런 것을 처음 알고 나니까. 여자, 감사합니다. 박수해야지, 이럴 때는. (박수)

『결국 자기 때문에 태어난 것은 하나도 없다는 말입니다.』개인주의가 어디 있어요? 서양 친구들! 부부 제일주의가 어디 있어요? 서양의 전통사상! 1대에 끝나는 것입니다. 상하가 있어야 되고, 좌우가 있어야 되고, 전후가 있어야 구형이 성립되는 거예요.

『모든 존재물은 상대를 위해 존재하고 작용하는 것입니다. 상대적 관계로 이상향을 향하게 창조되었다는 뜻입니다.』이상향이 어디에 있어요? 혼자에는 없습니다. 가정 없이는 이상경을 만들 수 없어요.

『이처럼 자기를 위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위해서 베풀고 사랑으로 희생하고 복종으로 사랑의 주인을 완성시키는 생이야말로 하나님의 창조이상에 부응하는 삶인 것입니다.』부정할 수 없는 원칙이다 그 말이에요.

『상대를 위해 창조함을 받았으니 마땅히 상대를 위해 살아 주어야 하는 것이 천리인 것입니다.』자기를 위해서 사는 것은 없어집니다. 대상이 없으니 없어져요.『여기에서 참사랑의 절대가치가 창출되는 것입니다.』연구해 봐요, 그런가 안 그런가.

하나님을 닮아야

『그렇다면 타락의 후예 된 인류가 과연 무슨 방법으로 타락성을 벗고 상대를 통해 절대가치관을 찾아 세우고 개인, 가정, 국가, 세계적 차원에서 하나님이 소원하신 평화천국을 이 지상에 창건할 수 있겠습니까?

먼저는 하나님을 닮아야 합니다.』하나님을 닮아야 돼요. 하나님같이 되지 않고는 불가능하다구요.『하나님께서 우주만상을 창조하실 때 어떻게 하셨습니까? 하나님 스스로 세워 놓은 창조의 원칙과 질서를 절대적 기준에서 믿고 복종하시지 않았습니까? 그 위에 또 절대적 기준의 사랑을 심어 주셨습니다.』놀라운 말이에요.

『여러분의 삶도 이제 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3대 원칙만 따라 실천하면 천상의 5대 성현은 물론 여러분의 선한 조상들이 총동원되어 여러분의 행복을 보장해 줄 것입니다.』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부모를 위해, 부부간이 서로를 위해, 형제자매들이 서로서로를 위해 이와 같은 절대적 기준의 믿음과 사랑과 복종을 베풀어 보십시오. 거기에 어떻게 이기적인 개인주의나 향락만을 쫓는 비원리적인 뿌리가 뻗어 들어올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이 절대적 기준에만 서면 하늘도 절대적 기준에서 여러분을 보호하고 지켜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아 봐요, 레버런 문이 거짓말을 하나. 필요해요, 필요치 않아요?「필요합니다.」필요해요, 필요치 않아요?「필요합니다!」필요해! 해 봐요.「필요해!」듣기 싫고, 외치기 싫어도 습관 만들기를 약속하는 시간이어서 그렇게 되풀이하는 것을 감사해야 되겠어요.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을 완수해야

『둘째로, 인류는 선택의 여지가 없이 타락성을 전수받고 태어난 타락의 후예이기 때문에 여러분 개인의 삶을 놓고 3대 혁명을 완수해야할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을 말하는 것입니다.』탕감혁명, 처음 듣지요? 탕감혁명, 양심혁명, 그다음에 심정혁명!

『탕감혁명이란 여러분의 모든 내적 외적 소유권을…』이건 우주 전체를 말해요.『완전 탕감받고…』죄에 걸려 있어요. 만물도 탄식한다고 했어요.『그 탕감권을 초월하는 기준을 세우라는 뜻입니다. 과거 사탄 지배권 시대였던 선천시대에서 습득한 모든 습관과 사고까지도 과감히 떨쳐 버리는 혁명을 여러분의 생활 속에서 완수하라는 뜻입니다.』싫든 좋든 안 하면 안 됩니다. 기필코 영생을 두고 해야 할 과제인 것을 깨닫는 여러분이 되십시오.

『그 터전 위에 새로운 후천시대의 삶의 좌표인 절대가치관적…』절대가치관을 몰랐어요.『참사랑을 실천하며 영원히 하나님의 참된 자녀로 살라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여러분의 모든 재산이나 외적 소유권도 일단 하늘 것으로 귀속시켜서 사탄세계와 절연시키고 성별한 뒤 다시 하늘의 축복으로 전수받아야 하는 혁명적 실천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입니다.』

그냥 그대로 양심의 천국이 없어요. 그것으로 끝장이에요. 알아보라구요, 레버런 문이 거짓말을 하나. 남이 모르는 말을 하는 사나이가 이런 말 할 수 있는 내용의 체험과 실천적 가치를 추구해 오지 않았다면 사기꾼이요, 도적놈이라는 거예요. 미안해요. 박수나 한번 하지. (박수)

86세의 할아버지가 말씀하려면 목도 마르고 다 그런데 가만히 앉아 가지고 ‘저 할아버지가 말 잘 한다. 자꾸 물 마시는 것, 부끄러운 줄 모르고 단상에서 아이들이 놀 듯이 왜 저러노?’ 하겠지만, 할아버지니까 그럴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할 거예요.

『다시는 사탄이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는 성별된 재산으로 하늘의 부를 쌓아 가라는 뜻입니다.』그런 재산을 모아 놨어요? 개인을 위한 거예요? 가정을 위한 거예요? 망할 수 있는 자기 나라를 위한 거예요? 그거 다 쓸데없는 행동이라는 거예요.

『양심혁명은 무엇을 뜻하는 것입니까? 양심의 소리 앞에 절대복종해야 되는 내적 혁명입니다.』이 몸뚱이가 얼마나 양심을 유린했는가 하는 것을 깨달아야 되겠어요.『여러분 속에서 아직도 선을 지향하는 양심의 명령과 육신의 욕망을 쫓는 육신의 유혹이 끊임없는 갈등을 계속하고 있는 사실을 부정하지 못할 것입니다.』몸 마음이 싸우지요? 안 싸운다면 그것은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이런 부끄러운 내면의 싸움을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양심의 위치와 작용을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양심이 무엇인지 알아야 돼요.『양심은 여러분의 일거수일투족을, 더 나아가서는 여러분의 생각까지도 일점일획 가감 없이 파악하고 있습니다.』양심을 속여서 살 수 있어요?

『여러분의 스승보다 먼저 압니다. 여러분의 부모보다도 먼저 압니다. 하나님보다도 먼저 압니다.』왜? 아담이 타락한 후에 ‘아담아! 아담아! 어디 있느냐?’ 하나님이 불렀어요. 아담이 먼저 알았기 때문에 그 사실을 확실히 보고해 주기를 바라서 하나님도 찾아서 물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어요.

『이러한 양심의 명령을 거역하면 어떤 결과를 초래합니까? 여러분 스스로 가책을 받습니다.』가책 받지요? 밤에 누구도 모르는데 혼자 거짓된 행동을 하려고 하면, ‘야 이놈!’ 대통령이라도 ‘야 이놈의 자식아!’ 여왕이라도 ‘이놈의 간나야!’ 충고하는 거예요.

『여러분의 영혼에 먼지가 끼고 때가 묻고 상처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이 상처는 영원히 지울 수 없이 고스란히 영계로 안고 가야 하는 무서운 짐입니다.』

무서운 짐이에요. 대통령 무슨 령, 유명한 자리에 있다고 해서 어깨에 힘을 주고, 여자들은 꼬리를 저으면서 자기 스스로 암만 천하에 자랑했다 하더라도 그 때묻고 상처 입은 모든 것은 자기 스스로 해결할 수 없어요. 영원을 두고 하나님 앞에 공판정에 판결을 받아 가지고 복역하지 않으면 탕감하지 않으면 살길이 없다는 것이 법칙세계의 철학적 논거의 결과인 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혁명적 차원에서 자신의 육심을 누르고 양심의 안내를 받아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그날까지 티 없이 맑고 깨끗한 영혼을 간직하라는 명령입니다.

심정혁명의 뜻은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당신의 자식으로 창조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과 여러분을 묶는 줄은 무슨 줄이겠습니까?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이요, 심정입니다.』줄이 그래요. 사랑줄, 심정의 줄이에요.

『부자지간에 심정이 통하지 않으면 어떻게 부모와 자식이 사랑과 존경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겠습니까? 수천년간 타락권의 영향 속에서 살아온 인류는 아직도 거짓 부모, 거짓 사랑, 거짓 혈통의 심정적 노예가 되어 있습니다.』아니라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내가 한번 물을게.

『이런 굴레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용서하고 베푸는 참사랑의 삶을 꾸준히 계속해야만 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심정적 소유권에 귀착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심정 줄이 아직도 사탄세계의 허영을 쫓는 이기적 개인주의에 묶여 있다면 여러분의 장래는 어둡고 암담한 절망과 탄식의 길이 될 것입니다.』지옥 가야 돼요.

『그러나 ‘위하는 삶’, 즉 남을 위해 먼저 양보하고 베푸는 생산적인 삶을 살면 여러분의 심정 줄은 하나님의 심정과 영원히 하나가 될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거짓 부모와의 심정적 인연을 완전히 끊고 무형의 하나님의 실체로 현현하신 참부모님으로부터…』참부모인지 나도 잘 몰라요, 참부모라고 하지만. 결과는 평화의 왕국, 하늘 전체 천지의 어두운 세계를 해방할 수 있는 그 자리에 가야 참부모가 판출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나도 잘 모르겠어요.『축복을 받아 참된 하늘의 혈통을 확보하라는 뜻입니다.』

핏줄을 뒤집어 박아야 돼요!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의 악마의 전체 권한 세계를 박차 버리고, 지옥에 차 버리고 승리자가 되는 새로운 하늘의 혈통을 확인, 확보하라는 뜻입니다.

매일 매순간 삶을 점검하고 살아야

『셋째로, 여러분은 매일 매순간 여러분의 삶을 점검하고 살아야 합니다.』언제나 해야 해요.『학창시절 시험문제를 앞에 놓고 그 답이 ‘오(○)’인지 ‘엑스(×)’인지를 몰라 쩔쩔매 본 경험들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일생도 마찬가지입니다.』답은 간단해요.

『헤아릴 수 없이 변화무쌍하게 전개되는 여러분의 일상생활 속에서 매순간 여러분 스스로 여러분의 삶을 ‘오’와…』오, 해 봐요.「오!」엑스!「엑스!」『‘엑스’의 개념으로 분석하고 점검하여 채점을 매기는 생활을 해 보시라는 뜻입니다.』이제부터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제시하는 철학적인 답, 종교적인 미지의 답, 거기에 ‘오’ ‘엑스’, ‘오’가 되고 ‘엑스’는 없어야 돼요. ‘오’는 ‘엑스’를 소화할 수 있어요.

보라구요. ‘오(○)’ 가운데, 360도에 수많은 ‘엑스(×)’가 들어가 있지만 이게 돌게 될 때 ‘오’ 안에 전부 다 포용되고 ‘오’ 가운데 화합해야만 ‘오’ ‘엑스’ 일체권이 통일적인 세계가 되는 거예요. 이론적이라구요.

『모양으로나 성격적으로 볼 때 ‘오’는 ‘엑스’를 포용하고 소화할 수 있습니다.』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위하고 또 위하고, 잊어버리고 또 위하는 거예요. 영원히 그럴 수 있는 포용 능력이 있다는 거예요.『그러나 ‘엑스’는 ‘오’를 포용할 수가 없습니다.』‘오’ 가운데 ‘엑스’가 나오면 파괴예요.

『여러분의 답이 ‘오’일 때는 여러분의 삶이 긍정적이고 소망적이며 종적으로 하늘에 축을 세우고 그림자 없는 정오정착적 삶을…』그림자가 없지요, 정오에는? 그림자가 없어요.『살아갈 때일 것입니다. 위하는 참사랑의 정신으로 원수까지도 용서하고 포용하는 깊고 넓은 삶일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답이 ‘엑스’일 때는 불안과 초조, 원망이나 시기심 등의 부정적인 요소들로 마음이 가득 찬 부끄러운 모습일 것입니다.』그 모습으로 어디를 가요? 나라 앞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사기꾼 도적놈이라는 소리를 들어 가지고 매장 당하는 국가 왕권, 혹은 대표 지도자들이 얼마나 많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마음과 생각이 좁고 편협해서 주위의 그 누구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 이기적이고 개인주의적인 삶의 모습일 것입니다.』그게 개인주의자예요. 백인세계의 서양 사람들, 교만하지 말라는 거예요.

『따라서 여러분의 선택은 명약관화하리라 믿습니다. 매시 매순간 ‘오’를 받을 수 있는 삶을 영위해야 합니다. 한군데도 쭈그러지지 않고 완전무결한 ‘오’를 받아야 합니다. 언제 어떤 곳에 던져져도 중심과 90도인…』사커 볼은 서게 되면 언제든지 90각도예요.『직각을 형성하는 ‘오’의 모습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그래서 우주는 다 둥글어졌어요.

『밝게 불타는 태양을 쳐다봐도 부끄럽지 않고, 광대무변의 우주를 대해서도 떳떳하고, 삼라만상 앞에서도 한 점 감출 것이 없는 참된 ‘오’를 찾아 세우는 삶을 사십시오.』부탁입니다. 살겠다는 사람 박수 한번 해 봐요. (박수) 감사해요.

『‘오’는 화합과 통일과 평화의 상징입니다. ‘엑스’가 사망을 상징한다면 ‘오’는 사랑과 생명을 뜻합니다. 몸과 마음이 완전일체가 되었을 때 여러분의 모습은 ‘오’로 현현할 것이며 몸과 마음이 갈등으로 혼선을 빚을 때 여러분의 모습은 ‘엑스’로 나타날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싸운다면 몸뚱이가 이기느냐, 양심이 이기느냐 하는 매일 심판장의 책임을 양심은 재촉하는데, 그것을 유린하는 범죄 실상의 죄의 양이 얼마나 큰 줄 알아요? 그걸 주장하는 나라도 망하는 것이요, 지구상에 그런 무리들은 천운이 까 버린다는 거예요.

‘세계평화유엔’의 뜻을 이루기 위해 생명을 바치는 각오로 나서야

『여러분, 이제 인류는 하나님과 참부모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야 할 때를 맞이했습니다.』문 총재가 교만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대신 전해 받는다고 생각해요.『역사상 전무후무한 후천개벽의 시대를 열어 주시고 참해방?석방권을 정착시켜 주신 참부모님께 영원을 두고 감사를 올려야 할 것입니다.』(박수) 감사해요.

『태초에 아담 해와의 실수로 인해 거짓과 피로 얼룩졌던 타락의 에덴동산을 과감히 탈출하고 하늘의 소명 앞에 비장한 각오로 일어서야 할 때가 왔습니다.』바로 그때가 지금 이 시간인 것을 잊지 말아 주기를 바라겠어요. 귀하신 손님 앞에 충고의 선물, 어려운 것을 받아 가지고 10년 20년 풀어도 잘 모르지만, 일생 영원을 두고 풀어 보면 그 선물이 무엇인가를 알고 만세의 해방?석방 태평성대 왕국의 안착과 태평성대 억만년 만세의 시대를 맞이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오늘 이 자리에 왜 오시게 되었는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주최측의 초청을 받고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서입니까?』뭘 하러 왔어요? 세상이 욕하는 레버런 문을 보러 왔어요? 이런 설교 말씀을, 어느 수신교육, 인성교육에도 없는 교육을 받기 위해서 왔습니까? 그 무엇이 있기 때문에 모인 것이 틀림없으니 그 무엇이 무엇인가를 아는 것은 여러분의 지성 여하에, ‘지성(至誠)이면 감천(感天)’이라고 했기 때문에 지성 여하에 달려 있다는 것을 충고합니다.

『자의건 타의건 여러분은 이제 하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이 말씀을 들었으니 그 진리라면 진리를 알고 행치 않으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이것을 참으로 부부가 됐으면 남편은 아내에게, 아내는 남편에게, 부자가 됐으면 부모는 자식에게, 자식은 부모에게, 형제는 형님에서 동생에게, 친척들 모든 일가 앞에 전수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의건 타의건 여러분은 이제 하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이 말씀을 들었으니 그것이 진리라면 진리를 알고 행치 않으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이것을 부부가 되었으면 남편은 아내에게 아내는 남편에게, 부자가 되었으면 부모는 자식에게 자식은 부모에게, 형제가 되었으면 형님이 동생에게 동생이 형님에게, 친척 일가 앞에 전수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의건 타의건 여러분은 이제 하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결정적인 결론이 나왔어요. 받았습니다! 싫든 좋든 레버런 문이 참이라면 참의 판결 자리에 서고, 거짓이라면 레버런 문이 지옥의 맨 구덩이에 형체도 없게끔 발만 남겨 가지고 구해 달라는 처량한 모습만 남을 것입니다.

『이 자리에 선 레버런 문이 16세 청년의 몸으로 갑자기 천명을 받고 하나님을 해방?석방시켜 드리고 인류를 사탄의 굴레에서 구해 내기 위한 팔십 생애를 피와 땀과 눈물의 노정을 걸어왔듯이, 여러분도 이제는 ‘세계평화유엔’의 숭고한 뜻을 이루기 위해 생명을 바치는 각오로 나서야 할 것입니다.』나서겠다는 사람은 박수로 환영하라구요. (박수)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부디 성취하소서. 감사해요.

『모쪼록 폭포수처럼 쏟아져 내리는 천운의 은사를 받아 하늘과 참부모님, 그리고 전인류 앞에 자랑스러운 천일국 국민의 사명을 다하시기를 바라면서 말씀을 마치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위에 영원히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박수) *

하나님 맛을 아는 행복한 사람

(녹음상태 불량으로 기도는 수록 못 함) 여기 들어오고 밖에 있어? 2층 3층 다 모였나? 몇 명 모였어?「1천2백 명 모였습니다. 일본 사람들이 이미 가고요, 새벽에.」일본은 갔어? 얼마나?「소수, 100여 명입니다.」100여 명.

다양한 얼굴의 여러분들을 보니까 기분이 좋아요. 자, 바깥에 있는 사람들….「이어폰 다 있습니다.」다 있어?「영어, 일본어 다 되어 있습니다.」다 준비했어? 다 준비됐으니 문제없겠구만.

흑인은 백인 원수를 감사하고 위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돼

선생님 얼굴이 젊어 보여요, 늙어 보여요?「젊어 보입니다.」(웃음) 그러니까 젊은 여러분이 젊어 보인다고 하는 것은…. 꽃이 좋아 향기가 나고 꿀이, 열매를 맺히기 시작했다고 생각하게 되면 하나님의 모든 섭리의 뜻은 완결 해방?석방 안착 태평성대 억만세 만세, 오케이! 오케이는 오픈 게이트 오브 킹덤(open gate of the kingdom).

그래, 밖에 있는 사람들은 미안해요. 비가 오시옵소서, 비가, 은혜의 비가.「비옷 준비했습니다.」은혜의 비는 좋은 거라구. 옷이 젖고 다 목욕하더라도 부활할 수 있는 이런 동기로 알고 감사하고, 하늘땅을 품고 이 시간을 지내기 바라요.

훈독회! 오늘 7?4사건 중심삼고 기념할 때에 선생님 말씀한 것이 몇 년 되나? 1955이니까.「만 49년입니다.」50년이 되어 오누만. 자! 그래, 여러분이 이런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모였다는 것도 기념적이에요.

「오늘은 이남출감일 제16회 말씀(1970년 10월 4일)입니다.」『……재림주님이 그 최고의 여자를 신부로 맞이함으로 말미암아 남자완성과 여자완성을 이루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히 사랑했다고 하는 사랑의 상속권을 받아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가 바로 이 땅에 재림주님이 오셔서 새로운 천국 건설을 출발하는 때입니다. 이것을 통일교회에서는 천주주의의 출발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천주주의의 출발, 해 봐요.「천주주의의 출발.」사랑을 지니고 살아야 되는 그런 집이 천주예요, 천주. 사랑의 집이 천주예요. 자, 계속하라구.

『그러면 앞으로 하늘나라의 법도를 계승할 수 있는 사람은 어떠한 입장에 놓이게 되느냐? 성경에 끝날에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리라 하는 말이 있듯이 집안 식구와 원수가 될 것입니다.』

선생님과 흑인과 백인과 황인족, 선생님을 반대하던 사람은 원수예요, 친구예요? 원수보다도 더 가까운 아들딸을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아들딸. 아들딸을 만들어야 되는데 아들딸이 안 되어 있으니 원수의 아들딸, 원수의 아들딸까지도 아들딸을 사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니 별 수 없이 하나님이 죽고 또 죽으면서 살려 주려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세계 우주까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희생의 모든 것으로써 커버해 나왔다는 거예요.

그것을 어기게 될 때는 백인 세상이 어떻게 될 것이고, 흑인 세상이 어떻게 될 것이고, 흑인들이 맞으며 감사하고 위하겠다는 마음 세계가 있다면 그들의 때가 올 터인데 불구하고 반대하고 복수하겠다는 데는 그들이 먼저 희생당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왜? 백인들이 희생시켜 나가기 때문에 그 자리를 넘어설 수 없다는 거예요. 중요한 문제라구요.

양창식!「예.」그런 사람 지도할 수 있는 책임을 졌는데 자신 있나? 자신 있어? 저기 스털링스가 앉았구만. 백인들을 구해 가지고 아버지 삼고, 여자들을 어머니 삼고 누님 삼고, 형님 삼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렇지 못하면 하나님의 아들딸, 같은 가치를 가진 하나님의 아들딸의 세계는 영영 나타날 수 없고 이룰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이 이론적이라구요. 아시겠어요?

싫다고 하는 데, 소화 못 하는 데는 클 수가 없다

(서양 식구에게 물어보심) 민주당이야, 공화당이야? (웃음)「천일국.」천일국이라는 건 도피처예요. 도피처인데, 도피할 수 있는 길을 만들고 다리를 만들고 배가 있어서 건너갈 줄 알고 그것이 없으면 날아갈 줄 알아야 돼요. 날아갈 줄 아는 자신이 되어 있느냐? 그럴 수 있는 자신이 되어 있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이론적이에요.

확실히 알겠어? 예스, 노? 예스?「예스.」그것이 흑인 대답이야, 백인 대답이야, 하나님 대답이야? 어떤 대답이야? 좋은 것은 나쁜 놈이 먼저 먹고 먼저 가지려고 그래요. 나쁜 것을 가져가서 맛을 알아야 좋은 것이 점점 더 큰 좋은 것이 되고, 하나님까지도 점령하도록 먹더라도 영양이 되어 클 수 있지, 싫다고 하는 데는 클 수가 없어요. 소화 못 하는 데는 클 수가 없어요.

백인들 앞에 소화 못 하고 걸려 있으면 클 수가 없습니다. 통일교회는 백인, 흑인, 사탄까지 반대하더라도 걸리지 않아요. 넘어가요, 넘어가. 사탄이 따라오다가 더 어려운 데 가니 사탄이 떨어지고, ‘여보, 문 총재 가지 마소, 가지 마소, 가지 마소. 우리가 기다려 가지고 모시겠습니다.’ 해도 깊은 데로 가는 거예요.

그러니 어두운 세계 어두운 세계, 사탄만이 가야 할 그 자리까지 가서 반딧불 모양으로 불이 방긋방긋 하면 그 어두운 세계가 밝아지는 거라구요. 사탄이 따라오던, 반대한 사람은 점점 밝아지는 것이요, 밝은 데는 점점 어두워져요. 바꿔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여기에 비치게 될 때에 눈이 시리고 그것을 품을 수 없고 대할 수 없어 가지고 덥고 뜨겁고 이상하기 때문에 못 가서 갈라지는 거예요.

그래, 지옥과 천국이 그렇게 갈라졌다는 거예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휘파람을 부심) 휘익! 이렇게 하게 된다면 사탄을 부른다구요. 사탄아 와라. 무병이라는 게 있지? 휘이이익! 사탄이 오는 거예요. 여기에 네 친구들이 있으면 잡아가라 할 때는 말이에요. 잡아가라 할 때는 어디로 가 숨겠나 이거예요. 숨는 데는 사탄 편 된 그 사람 속에 들어가 숨는데 ‘때려라. 나는 안 죽고 네가 잡겠다는 사람만이 죽는다.’ 이거예요.

사탄이 무서운 전략가예요. 그래, 하나님도 꼼짝 못하게 그 그물에 걸려 가지고 그걸 풀어야 돼요. 푸는 데는 마음대로 쨀 수 없어요. 실을 풀어 가지고 실타래를 만들어 가지고 ‘엣다, 네 것이었다. 가져가라.’ 하면 그걸 안 받겠다고 할 수 없어요. 받고 나면 겟 다운 헬(get down hell; 지옥에 떨어지다), 자연해방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런 말들을 하니까 ‘와! 통일교회 레버런 문 ‘이단이, 우리와 같은 말 하지 않으니 다르다.’ 해 가지고 반대했지만 다른 놈들은 어두운 것이 물러가고 아침 햇빛이 오면 광명천지가 되는데 그거 뭘 하던 녀석인가 그림자 모양, 실체를 바라볼 때 ‘우리가 귀하게 살고 우리든 누구든 필요한 것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있었던 원수가 물러갔구만. 해방천국이 올 수 있는 가능성을 나는 알았다.’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그걸 알고 있는 거예요.

정도를 넘는 데는 스톱 할 줄 알아야 돼

꿀맛을 본 사람이 말이에요. 우리 집에도 양봉을 많이 했는데 가을 되면 꿀단지를 빼앗아 가지고, 설탕물을 진하게 타서 그 꿀단지 집을 다 따고 새로운 솥에다 구멍 뚫어진 것에 가득 채워 주면 말이에요. 맨 처음에는 소비 가운데 들어있는 사탕물을 먹지 않아요. 꿀단지가 아니니까, 맛도 다르니까 ‘아이고, 이거 쩝절한 걸 어떻게 먹나? 야단 났구만!’ 하다 배가 고프니까 먹다보니 그래도 괜찮다고 하고 거기 습관 되게 될 때는 ‘아이고, 맛있구만, 맛있구만, 맛있구만.’ 그래요.

그러다 봄이 되게 된다면 사탕물 든 그것은 다 없어지고 꽃의 향기와 더불어 날아가 꿀단지를 만나볼 때는 아이고, 얼마나 놀라겠나? 세포가 춤을 추고 모든 전부가 왁싹왁싹 하고 야단할 텐데. 꿀단지에 박혀 가지고 맛을 본 벌은 말이에요. 선생님이 장난 많이 해 봤어요. 핀셋으로, 이렇게 버티고 꽁무니를 하늘을 향해 들고 있는 것을 잡아당겨요. 갑자기 잡아당기면 턱 나오지만, 천천히 잡아당기면 자꾸 파고 들어가 가지고 궁둥이가 떨어지는 것도 모르고 파먹더라구요. 그거 경험한 사실이라구요. 이야!

그거 무슨 맛인지 알겠지요? 여러분이 죄악의 세상에서 설탕물도 시큼털털한 구정물을 먹던 사람은 설탕물이 조금만 해도 달 것이고, 아이고 조금 더 달고 더 달고 더 달고 더 달고 ‘짭짭!’ 이러고 혓발이 말려 들어가고 입술까지 빨아먹자고 해서 입술까지 말려 들어가는 거예요. ‘아이고, 이거 뭐 이러노?’ 입술 가죽까지 말려 들어가는데, 내가 그 가운데 파묻히고 싶게끔 들입다 빨게 된다면 말이에요, 얼마나 힘이 가해지겠나? 이게 쭈그러지고 뼈 볼따구가 들어가더라도, 그 힘에 볼따구가 들어가게 되어 있는 것이니, 꽁지가 끊어지고 허리가 끊어져도 들이 빨다가 죽는 것도 모르고 죽은 후에 나 죽었다 생각할 수 있는, 영인은, 체가 없어 가지고는 죽는 것도 모르게 죽는다는 거예요.

세상이 그렇잖아요? 담배 피워 가지고 중독이 되고, 술 먹다 중독이 되고, 그다음에 바람피우다 중독된 사람은, 한번 좋아하던 데 중독에 걸리게 되면 벗어날 길이 없어요.

그래, 좋다고 해서 한발자국, ‘아이고 따뜻하다.’ 한발자국 더 들어가고, ‘아이고 좋구만. 아이 좋아라 좋아라, 아이고 좋아라. 한발 더 들어가자.’ ‘요건 더 좋구만, 더 좋구만. 이것이 전기가 통해서 아이고 좋아, 아이고 좋아, 아이고 좋아.’ 자꾸 올라가요. 그다음에 이래 가지고 좋아서 ‘아이고, 나도 모르게 존다 존다 존다, 좋다 좋다 좋다 좋다….’ (웃음) (휘파람을 부심) 으억! 들이쉬고 멎었다는 거예요. (휘파람을 계속 부심) 어떻게 돼요? 이러다 죽는 거예요.

여러분, 클라이맥스가 좋은 것이 아니라구. 정도를 넘는 데는 딱 스톱하는 거예요. 갔다가 멎어야 돌아서는데 돌아설 줄 모르게 될 때는 죽는 거예요. 복귀의 뜻이 가다가 돌아서야 할 것을 아는 것이 지금 종교인들일 텐데, ‘아이고 맛있다, 아이고 좋다.’ 하고 취해 가지고 늘어졌는데 누가 매 가느냐? 아버지가 와서 대가리를 까고 발을 자르는 걸 모를 만큼, 죽을 고개 이상까지 취해 버렸는데 어떻게 살아나나?

그런 녀석들은 아마 교수대에 갖다 목을 매도 아픈 줄 모르고 ‘나 이렇게 잔다.’ 생각할 거예요. 자던 놈을 갖다가 교수대에 이래 놓으면 죽을 자리에서도 ‘나 이렇게 자 가지고 잘 쉰다. 영원히 잘 쉰다.’ 그럴 거예요. 거기서 구원이니 무엇이니 습관 되어 가지고 취한다면 알지 못하고 마비 상태로서 영원히 가는 지옥을 어떻게 피해나갈 거예요?

그래,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는 거예요. 마비된 상태의 어머니를 좋아하고, 여편네를 좋아하고 아들딸을 사랑하는 그 굴이 얼마나 무서운 굴이냐? 이렇게 들어갈 수 있는 구멍, 문이 다 막혔으면 뚫고라도 나와야지. 딱 그런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여자들은 문 선생이 하나님의 제일 사랑하는 아들로 보여

오늘은 왜 오색가지 얼굴이에요? 버라이어티 페이스(variety face; 다양한 얼굴) 해 가지고 눈을 깜박깜박 하는데 백인들 눈은 하얀 눈에 파란 눈이고, 흑인 눈들은 새까만데 흰눈도 매력적이에요. 아, 여기 눈 안 자리는 왜 까맣지 않고 왜 하얘졌소? 그게 특권이에요. 그 하얀 눈을 가졌기 때문에 어두운 모든 것을 넘어서 가지고 미리 발견할 수 있는 좋은 표적이 되어 있기 때문에 흑인 흰자위 눈을 봐 가지고 백인 여자들도 남편으로 사랑할 수 있는 출발이 되어 가지고, 그 몸뚱이를 보게 된다면 새까만 것만 아니라, 아내는 낮에 있고 흑인은 밤에 있어서 서로가 주고받는 힘이 얼마나 익사이팅(exciting; 흥분하는)한, 스티뮬레이팅(stimulating; 집중적인) 파워, 다른 무엇과 비교할 수 없는 그런 경지에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집안 식구가 나를 취하게 만드는 원수라는 거예요. 취하게 만드니까 원수라구요. 사랑에 취해 가지고, 어머니 사랑에 취해 가지고, 여편네 사랑에 취해 가지고, 아들 효자들에 취해 가지고 자기는 다 안 해 가지고 상대만 하라는 입장에 있으니 그걸 벗어나고 반대 되려니 얼마나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는 말을 예수는 똑똑히 알았기 때문에 말씀을 했다는 거예요. 그 내용을 지금 여러분이 비교하고 자체에 존재할 수 있는 발견의 기지를 찾아야 할 타락의 운명길이 포위되어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지 말지어다, 모인 청중이여.

왜 이러고 야단이에요, 저 뒤에는? 선생님이 허락지 않았는데 왜 일어섰어? 그럴 거라. 안방에서 편안히 앉으니까 지금 앉은 데 습기 차 가지고 궁둥이가 습기에 뭐가 나오는지, 그래서 할 수 없이 궁둥이를 들었는데 ‘왜 저렇게 선생님이 미쳤기 때문에 우리보고 욕을 하누만.’ 욕하는 선생님이 잘했나, 욕먹는 녀석이 잘했나? 어떤 게 잘했어요? 하나님 편에서, 부모의 편에서 그러다가 어떻게 되나? 조금 하면 벼랑에 떨어져 죽을 수 있는 거예요, 한발자국 잘못하면. 그러니 그걸 아는 하늘은 ‘왜 일어섰어? 궁둥이가 물커지더라도, 뼈다귀가 나오더라도 죽기보다 나을 텐데, 그렇게 있지 않고 그러느냐?’ 욕을 하는 욕이 복이었다는 사실을 죽고 나서 안다는 거요.

그런 말 할 줄 아는 선생님을 한번 만난 것도 만날 만하지. 뭐 미국에서 수천 달러 들여서 하루 왔다가 바쁘게 또 돌아가는 것인데 돈은 누가 부치느냐? 선생님은 사정도 모르고 자꾸 매일같이 오라고 하니 갈 수 없고, 가고는 싶은데…. 올 수 있는 데 중독이 되었어요. 올 수 있는 중독이 되었으니 집을 팔고 땅을 팔고 거지 놀음 하다 빚을 동네방네 지고 쫓겨나면서라도 그 동네에 들어가 또 빌어 가지고 또 미쳤으니 한국 선생님을 찾아가야 되겠다 하는 것이, 35퍼센트에서 65퍼센트 미쳐 있는 사람들이 통일교회 교인이다.

무슨 문 총재가 요술, 마술 단지를 가졌는지 한번만 눈에 걸리게 되면 이게 중독이 돼요. 코에 중독, 입에 중독, 귀에 중독, 아가리 중독, 몸뚱이에 발바닥 중독되어 가지고 이게 가겠다고 이러고 있다는 것이 통일교회의 무슨 무리인지 모르지만 조화통 무리가 생겨났기 때문에 세상만사가 비교할 때 ‘저거 우리와 다른 것이 요사스러운 줄 알았더니 10년, 20년이라도 더 더 더 더 괴상하다고 반대하고 싶은데 더 더 반대해야 할 것보다도 더 더 반대할 힘이 없어 가지고 나는 졸고, 아이고, 몽시에 바라보니 통일교회 교인들은 사람이 아니고 천사와 같이 보인다.’ 그런 수가 생긴다는 거예요.

문 선생님이 하나님의 제일 사랑하는 아들 중에 아들로 보이기 때문에 남자 중에 꽃 중에 꽃이요, 꿀단지 중에 꿀단지라고 하기 때문에 여자라고 하는 것은 자기 나라의 왕을 버리고 할아버지를 버리고 남편을 버리고 아버지를 버리고 아들딸을 버리고 미쳐 가지고, 반대하니까 담을 넘어가다 못 넘어가니 개가 다니는 구멍을 파 가지고 몸뚱이 껍데기 벗어지고 뼈가 나올 수 있는 그런 일이 있더라도 ‘에라, 모르겠다. 잘라져서 개가 먹겠으면 먹고 마음대로 해라. 이렇게 가다 죽어도 좋다.’ 하는 통일교회 패기 때문에 전부 다 쫓겨났어요. 쫓겨난 것이 아니라 도망 나온 패들이에요.

하나님 맛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

통일교회 믿는데 부모들이 반대하지 않은, 혹은 친척들이나 나라가 반대하지 않은 사람, 친척 가정 식구가 반대하지 않은 사람이 있으면 손 들어 봐요. 무슨 말인지 모르는 모양이구만. 요럭조럭 해 가지고 살살 굴려서 하니 어떤 게 위인지 아래인지 구르는 걸 보고 모르는 거와 마찬가지로, 선생님 말이 빨리 해 놓으면 요것도 고것 같고 고것도 요것 같고, 그런 것 같기도 안 그런 것 같기도 하니 답변 못 하고 눈만 이러고 있어요.

어이! 정신차리라구. 아침이에요. 해가 떠올라온다구. 어두운 자리에 앉았지 말고 정신차리라는 말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야 선생님이 정신차리라면 졸던 것도 눈을 뜬다는 거예요. 그 전에는 무슨 중독이 걸려 가지고 눈도 뜰 수 없고 움직일 수 없었는데 ‘정신차려!’ 할 때는, ‘아하, 해가 떠올라오니 나에게 좋구나. 감사하다. 하하!’ 웃을 수 있게끔 변화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아침 바라봐요. 뭘 하는 사람들이야? 아침 봐. 하나님이 올라온다구요. 그렇게 생각해 봤어요? 하나님보다도 반가운 것이 해예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아이고, 공기가 나쁜 게 아니라 하나님보다도 더 가치 있는 것 공기야.’ 그다음에 ‘하나님보다도 더 가치 있는 게 물이야.’ ‘하나님보다 더 가치 있는 게 땅이라.’ 그렇게 생각하면 하나님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태양보다도 하나님, 공기보다도 하나님, 물보다도 하나님, 만물의 원소들 보다 하나님, 모든 영양소를 가진 땅보다 하나님! 그러면 하나님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걸 다 잊어버리고.

하나님 가운데 태양보다도 좋은 것이 있고 말이에요, 친구보다 더 좋은 것이 있고 부모보다 더 좋은 것이 있고, 그다음에 어느 누구 왕보다도 누구보다도 더 좋은 것이 있으니 하나님을 만나 가지고 좋아하기 시작하는 그 얼굴은 하나님 안 보면 눈이 감기고, 하나님 냄새 안 맡으면 코가 막히고, 하나님 냄새 안 맡으면 먹더라도 목에 걸리고, 듣던 귀가 막혀 가지고 머리 자체가 부동자세에 굳어지니까 하나님 맛을 아는 사람은 하나님 만나면 눈이 열리고 코가 열리고 입이 열리고 귀가 열려 가지고 영계와 딴 세계에 살아요. 세상은 굳어서 뻗어 마비가 되어 있지만 나는 남들이 죽은 상태에서 웃고 좋아할 수 있고 기쁨의 희망에 차서 앉아 있지 않고 날아다닐 수 있는 해방권을 느끼고 살 수 있는 그런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 아니고 행복한 사람이었느니라.

그럴 수 있었던 것이 다시 회복했기 때문에 나는 회복한 그 자리에 돌아왔느니라. 아!「아멘.」*아멘 하는 것은 에이멘, 넘버 원 멘이라구요. 넘버 원 멘은 영어로 말하면 모든게 완전한 사람이라는 말이에요.(*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말 결론짓기 좋아? *스탈린! 스털링스! 스탈린, 스털링스?「스털링스입니다.」(웃음) 에스(S)가 없는 스탈린이 아니라 두 번째 스탈린은 하늘 편 스탈링스라구요. (웃음)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니 자기 혼자 취해 가지고 흑인이든 백인이든 황인이든 난 지지 않는다 해서 *내 자랑스런 얼굴, 내 확고한 신념은, 검은 얼굴이 부끄럽지 않다는 것이다. 마치 떠오르는 태양, 깨끗한 공기, 순수한 물, 순수한 땅처럼 넘버원이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스털링스가 나와 같이 새까만데 내가 좋아하겠나, 안 좋아하겠나? 미워하겠나, 좋아하겠나? 나도 몰라요. 좋아한다고 하니까 그런가 하지만 매력적이에요. 눈도 그렇고 얼마나…. (웃음) 보면 볼수록 연구할 분야가 많아요.「매력적입니다.」매력적이에요.

그래서 일본 사람 여자를 흑인한테 주었는데 사랑하는 데도 얼마나 매력적이겠나? 백인 백인 둘이 하는 것보다도 중앙 황인하고 흑인하고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도 백인끼리 사랑하는 세상에 그런 한 쌍만 있더라도 하나님은 그 쌍을 가 가지고 보면서 ‘너희가 사랑하는 것이 넘버원이다.’ 할 거라구요. 백인들의 싸우는 사랑보다 나으니까 넘버원이다, 원 투 쓰리 포 텐, 이래 가지고 10수까지 품겠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흑인의 얼굴을 가진 것까지도 품고 낮도 품고, 하나님은 낮만 좋아하고 백인 컬러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밤도 좋아하니 밤에 사는 사람은 아침을 더 좋아해야 되기 때문에 반대되는 백인을 흑인보다 더 좋아해요.

왜? 밤의 주인도 될 줄 아는 하나님이니, 또 낮의 주인 될 수 있는 하나님이니 백인보다도 흑인을 좋아한다. 양면 오케이라고 할 수 있는 주인이 왕이 안 될 수 없기 때문에 *모든 것의 중심인 그분을 말해서 왕 중의 거룩한 왕이라고 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예쁜 아들, 예쁜 딸?「선(son).」선이야, 쏜이야? 한국말로 ‘쏜’하면 쏜다는 뜻이고, 선더(thunder; 천둥)하면, 어두운 곳이 아니라 밝은 번갯불이 있는 곳이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남자에게 최고의 보물은 절대적인 하나의 여자를 가진 것

자, 선생님 얼굴을 바라보는 사람은 벌받을지어다. 태양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바라봐라. 훈독!

훈독 걸이에요, 훈독 아줌마예요, 훈독 마마예요? 훈독 티처예요, 훈독 걸이에요, 훈독 아줌마예요, 훈독 와이프예요, 훈독 뭐예요? 여러분은 뭐 훈독 마마라는 사람도 있고 훈독 시스터라고도 할 수 있고 훈독 엘더 시스터라고 할 수 있고 여러 가지 생각할 수 있는데 훈독하는 그 아줌마에 대해서 얼굴을 돌리는 녀석은 즉방으로 지옥, 지옥 밑창으로 떨어져라. 자!

『따라서 인류는 세계적으로 종교권을 이루고 있는 현시대에 있어서 그러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사람이 있나 없나 찾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만약에 통일교회 문 선생이 그런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사나이라면 한번 따라가 볼 만한 일이 아니겠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잘 왔다구. 펀치를 준 뒤에는 이 안에는 다이아몬드를 갖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게 생각하면 틀림없을 거라구. 영원히 그렇게 믿으면 그 망치 자체가 다이아몬드가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뭐 후에도 영원히 좋아할 수밖에. 자!

『……그것은 하나님이 지금까지 사랑하는 아들과 충성을 다하는 종들을 죽음 길로 몰아넣어 사탄을 사랑하지 못했던 한의 고개를 대신 넘게 했던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지금까지의 종적인 역사의 싸움은 완전한 한 남성과 한 여성을 찾기 위한 싸움이었습니다. 이 싸움에서 승리하여 한 남성과 한 여성을 찾게 되면…』

여기 남자들은 무엇을 찾기 위해서 태어났어요? 여자 하나를 찾기 위해 태어났다는 거예요. 둘이 아니에요. 여자는 무엇을 찾기 위해서? 한 남자를 찾기 위해서 태어났어요. 둘이 아니에요. 세계 제일 보물이 있다면 말이에요. 하나밖에 없는 것을 갖고 사는 사람이 세계 제일 자랑할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남자가 제일 귀할 수 있는 보물 가진 것이 뭐냐 하면 둘이 아니고 절대적인 하나의 여자를 가진 것이 최고의 보물이었느니라. 노멘이에요, 아멘이에요?「아멘.」난 모르겠어요. 다 아멘 하는 것이 이상한 말로 들린다구, 난 노멘 하는데. 맞아요? 예스, 노?「예스.」

웃는 모양도 다양하다. 백인이 웃는 모양, 흑인이 웃는 모양을 보니까 오색가지의 무지개가 웃고 무지개 춤을 추는 것 같다구요. 오색가지 컬러가 싸악 있다가 줄을 짜악! 어제 우리 리틀엔젤스가 뭐인가?「왕궁.」무슨 왕궁이야, 그게?「용궁.」무슨 용궁이야? ‘심청’이를 얘기하는데 용궁이 무슨 용궁이야? 용궁도 못 들어가 가지고 그걸 내놓아 가지고 어디 갈지 날아갈지 모를 수 있는 그 맛 보고도 다 좋아하고, ‘아이고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센서티브한 예술적인 감정이 있기에 이런 걸 만들었다, 욕을 먹으면서도.’ 했을 거라구요.

문 선생은 하나님도 좋아하는 원맨쇼의 넘버원 맨

내가 욕을 얼마나 많이 먹었어요? 서양 나라가 반대하던 레버런 문이 ‘레버런 문이 만드는 무용단 박수하나, 일어서서 궁둥이를 들고 박수하나 시험해 보자.’ 박수하기 싫어서 이러고 있다 보니 머리가 아프고 ‘아이고’, ‘오오’, ‘와와!’ 그렇게 미친 듯이 박수하는 것도 봤다구요.

그래, 잘 만들었어요, 못 만들었어요?「잘 만들었습니다.」황인종이 이렇게 만드는데 너희 백인종은 선생님의 십 배 백 배 이상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지. *백인들은 와스프(WASP; 앵글로색슨 계 백인 신교도들)를 자랑스럽게 여기니 문제없지?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 나한테 졌어요. 안 그래요?

발레가 서양 무용이에요, 동양 무용이에요?「서양 무용입니다.」서양 무용이에요. 남자라는 것은 평평한 발을 갖고 뛰어다니는데 여자는 왜 발끝으로써 뛰어다녀야 돼요? 백인들이 그렇게 여자를 천대하는 이 무용이, 예술이 발레야? 우리 며느리 훈숙이를 보게 된다면 언제든지 발 발 발 발 발, 발레라는 것은 출발이라는, 뛰라는 말이에요. 발발발발 발발발!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발바닥으로 남자보다 조금 나아야 돼요. 여자가 이기는 게 하나나 있어요? 발레나 한번 디뎌 가지고, 남자는 발바닥으로 딛는데 여자는 발끝으로 이런다구요. 나중에는 손끝으로 할 수 있는 무용이 있으면 통일교회가 세계를 지배할 것이다. (웃으심) 발끝만 왜 해요? 손끝으로 할 수 있는 무용도 있을 것 아니에요?

어저께 불교 첫 번한 그 무용이 얼마나 멋진 무용인지 몰라요. 볼 줄 아는 사람은 ‘야, 이거 뒹굴었다 까불어졌다 날아갔다 뻗었다, 죽는지 사는지 몇 판….’ 서양 사람들은 뛰어 가지고 이러던 것만 봤지 그걸 처음 봐 가지고 ‘저게 무슨 무용이야?’ 놀래서 ‘미치광이 놀음이야?’ 미쳤기야 미쳤지. 그러면서도 사랑은 누구보다 더 하겠다는 마음의 꽃이 펴 가지고 향기가 나오고 꿀이 있으면 그것을 둘이 붙들고 맛보고 사는 사람은 행복 중에 행복이요, 해방 중에 해방의 왕초들이 아니겠느냐? 아멘이에요, 노멘이에요?「아멘.」난 모르겠어요. 아멘인지 노멘인지 모르겠다구.

자, 그렇게 알고 잘 들어요. 시간이 이제 일곱 시까지는 딱 끝낼 텐데 빨리 끝내고 빨리 조용하고, 이제 나도 입을 꿰매겠어요. 내가 훈독회 하는 것 3분의 2를 잡아먹었다구, 벌써. 그래도 말 안 하고 입을 벌리지 않으면 되겠지만, 선생님이 입을 열면 웃는 얼굴도 나오고 심각한 얼굴도 나오는 것이 보기 좋아서 입을 다물었다 혓발과 입이 소리치고 뛰쳐나오는데 혓발을 막을 수 없고 입을 막을 수 없으니 할 수 없이 말하다 보니 미친 선생, 훈독회 방해하는 왕초가 됐다구요.

하나님도 좋아해요. 원맨쇼의 넘버원 맨이니까 이리 봐도 좋고 저리 봐도 좋고, 궁둥이 춤추라고 해도 잘 추고 무슨 짓이라도 잘 할 수 있으니 만사가 형통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왕초가 되어 있으니 하나님도 내적으로 알고 나서는 궁금하고, 이제 무슨 기술 것이 나올 것이다 이거예요. ‘요전에 볼 때는 이랬더랬는데 그보다도 발전적인 미묘한 기술이 나올 것이다.’ 점점 심각했다가 하나님도 ‘아이코!’ 한다구요. 이것으로 끝나지 않고 두 번 보고 세 번 보고 하나의 새 것이 나올 때 또 하게 되면 ‘아아!’ 같은 것 세 번 하게 되면 사람은 기운 빠지잖아요?

선생님도 훈독 여자가 하는 걸 듣는데 몇 시간 하면 얼마나 허리가 아프고 기가 차요. 나 같은 사람은 원맨쇼를 해 가지고 웃게 하고 말이에요, 궁둥이도 움직일 수 있고 이러고 이러고…. (웃음) 시간 잡아먹으면 좋아하니까, 좌우지간 이런 추억의 한 장면도 남기고 가야지. 그래야 한남동을 그리워하지.

한스러운 남쪽 나라의 고을을 한남동이라 하느니라. 안 그래요? 강남 갔던 제비가 춘삼월에 돌아올 때 제비가 안 돌아오니 강남 남쪽을 향해서, 강남 쪽을 향해서 바라고 있는 동네, 한을 푸는 남쪽의 동네를 한남동이라 하느니라. 노멘, 아멘?「아멘.」

이거 노멘 할 줄 알았는데 아멘 하고 다 좋다누만. 답! 답 잘못하지 않았어? 다 웃누만. 선생님이 교주님인 줄 알고 동상보다도 더 엄격한 줄 알았더니 저런 원맨쇼 할 때는 흘러가는 물 같기도 하고 춤추는 뭐 미치광이 같기도 하고 뭐야? 그런 뭐 있기 때문에 관심사가 많아요. 요런 줄 알았다면 고렇고 고런 줄 알았더니 요렇고, 저런 줄 알았더니 이렇고 이런 줄 알았더니….「불가사의…」

어려워도 웃다보면 행복의 꽃동산에서 춤출 수 있어

뭣이? 불가사의는 나 싫다. 불 자하고 가 자하고 사의가 이게 생각 자체를 분석하면 참 기분 나쁜 거예요. 불가사의(不可思議)! 무슨 사 자예요? ‘생각 사(思)’ 자예요. 무슨 의 자예요?「의 의(議).」그러니 망구지라고 그래. 소용없는 말이에요. 불가사의, 옳은 것을 생각을 미칠 수 없는 것이니 이해할 수 없고 존재를 부정하는 결론적인 말이 불가사의라는 말이에요.

난 그거 제일 싫어해요. 뜻이 그렇잖아? 곽 선생 그렇지 않소? 윤 선생 그렇지 않소? 김 선생 그렇지 않소? 유 선생, 여기는 유종관이 종달새 아침 소식을 전하는 거라구. 이 사람은 ‘꼬끼오!’ 하는 닭과 마찬가지예요. 뭘 한번 하게 되면 결론짓는 데는 곽정환이든 누구든 못 당해요. 쓰윽 와 앉아 가지고 독차지하고 ‘선생님, 이런 건 난 생각했소.’ 얘기 골자를 잘 추리거든. 그때 한때 써먹을 수 있어요.

전쟁마당에 있어서 점심때 밥이 먹고 싶은데 말이에요, 밥이 먹고 싶은데 밥이 없으니 뭐이라고, 농담이라도 하고 재미있게 하하하하! 총 쏘기 전에 웃음을 난발하고 쏘다 보니 엠 원(M1)이 아니고 말이에요, 딱꿍총인 줄 알았더니 기관총을 쐈어요. 한 번 나갈 줄 알았는데 수십 개가 두루룩, 복병 하던 원수가 없어졌다. 그럴 수도 있다구. 잘만하면 천하가 자기 품에 품겨 가지고 행복을 노래할 수 있는, 불행자들의 무리가 행복의 꽃동산의 춤의 무리로서 나타날 수도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은 하나님의 계획 프로그램 가운데 없을 수 있다예요, 있을 수 없다예요? 없고 있고 다 하면 없고, 업고 사는 사람은, 아기를 업고 사는 사람은 행복하고, 여편네를 업고 사는 것은 행복하고, 어머니를 업고 사는 사람은 행복한 것이다. 우리 어머니! 자, 한번 박수 하라구. (박수)

『……오늘 10월 4일은 선생님이 서대문 형무소에서 출감한 지 16년째 되는 날입니다. 뜻을 알고 있는 사람들 특히 그 중에서도 뜻을 안 젊은 사람들은 땅에 엎드려 통곡을 하며 기념해야 할 의미 깊은 날입니다. 여러분들이 그 내용을 모르고 있으니까 그냥 이렇게 앉아 있지 내용을 안다면 그냥 있지 못할 거예요.』

(손뼉을 마주치심) 해 봐요. 오늘 여러분이 선생님 대해서 선물을 줘야 할 날이에요, 선생님이 여러분 대해서 선물 주거나 선물 대신 이걸 줘야 할 날이에요?「저희들이 선물을 드려야 합니다.」선물 가져온 사람 손 들어 봐요. 뭘 가져왔어? 아아! 그거 받고 나서, 오늘 그런 선물 받는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고 이 몇백 배 좋은 것도 안 받으려고 한 선생님이 그거 받았다 망신살 뻗쳐서 어디 도망갈 수 없을 터인데, 그 선물이 나타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선물 준비할 수 있는 한계권을 넘어선 선물을 바라니 그걸 미리 알고 아무것도 준비 안 해 와 있기 때문에 뻔뻔스런 자신을 갖고 버티고 앉아 있는 것을 하나님이 볼 때 가엾게 보고 선물을 대신 선생님을 통해서 주지 않을 수 없느니라. 아멘, 노멘?「아멘.」이 도둑놈들아!

사람의 말이 참 재미있어요.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되고 저렇게 하면 저렇게 돼요. 그런 재간이 있기 때문에 너희들 젊은 놈 미인, 남녀가 미쳐 가지고, 내가 산꼭대기에 가려면 비가 오는 날 벼락치고 억수같이 쏟아지는데 무슨 산? 관악산! 관악산 절간 꼭대기 돌 가운데 올라가다 미끄러져 가지고 아기 업고 뒹굴었는데 아이고, 죽는 줄 알았더니 죽지 않고 굴러나다가 뻘떡 서더라구요. 그걸 볼 때 ‘하나님이 보호하사, 하나님이 재간도 많구만.’ 했다구요.

그 절간을 짓게 될 때 그런 어려운 길을 중심삼고 잊어버리지 않고 자기의 도의 길에 통탈 해탈하기 위해서 저렇게 집을 짓다가 굴러나다 몇 번도 뻘떡 뻘떡 섰구나 하는 그 장본인들이 도와줘 가지고 아기 업은 아줌마가 굴러나다 뻘떡 섰기 때문에 관악산에서 무엇보다도 은혜 받은 추억의 한날이 말뚝 꽂고 비석을 세울 수 있는 기념 날이 되었느니라. 아멘, 노멘?「아멘.」아멘 좋아하누만. 그래, 그러다 죽으라구. 자!

10월 4일은 노래하고 웃고 춤추는 해방의 날

『……그런데 그 사랑의 인연을 다시 연결하기 위해서는 앞에 완전한 하나님 개인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은 하나님의 사랑의 인연을 연결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존재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하나의 존재를 하나님께서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그 개인을 중심한 세계를 잃어버린 결과가 되었기 때문에 세계를 통일하기 전에 먼저 사랑을 중심삼고 몸 마음이 완전히 통일된 하나의 개인이 찾아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 절이 얼마 남았어?「10페이지 남았습니다.」이제 계속해 그 줄만, 그 페이지만 읽으라구.

『……따라서 몸은 마음이 이끄는 대로 순종하고 따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몸은 마음이 외로운 길로 이끌고 가더라도 도리어 마음을 위로하면서 눈물 흘리고 사랑해 줄 수 있는 자리까지 가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몸과 마음이 하나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웃고 춤추는 편한 자리에서는 되지 않습니다.』「거기까지입니다.」

자, 천년바위 노래. 오늘 하나 가르쳐 줘야 할 것이 세계 사람이 많은데 내가 노래를 가르쳐 줄 수 있는 기념 날이 오늘 선생님의 해방의 날인데, 해방의 노래이니만큼 그 노래 하나를 불러 주고 가르쳐 줄 터인데 딴 생각 말고 잘 기억해 노트를 가지고 기록하라구.

자, 천년바위! 오늘 선생님이 기념으로 배우라고 하는 선물의 노래예요. 좋은 선물을 내가 주는 거예요, 노래 선물. 해 봐요.「노래 선물.」그 뜻이 우리 통일교회 문 선생의 얼굴을 닮고 통일교회를 딱 닮았고 여러분도 그것을 먹고살게 되면 그렇게 아니 될 수 없기 때문에 승리의 패권 왕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아멘이에요. (천년바위 노래)

어디 갔나? 그 아줌마, 무슨 아줌마든가? 엄 아줌마.「엄상철.」엄상철 아줌마!「오늘은 간부들만 모여서요.」간부들만 왔어? 그러면 송용철이?「예.」용수철이야? 용철은 용수철처럼 핑 뛰는데 어디 한번 해 보자구. 용철이라면 용수철이 생각나요.

용수 하게 되면 우리 형님을 생각하는데 우리 형님이 뛰지 않고 형님은 들이박혀 가지고 있는 형님인데. 그래, 구라파 가서 해양권 있는 것보다 좋아? 피부가 탔더만, 가만 보니까. 그래, 해 봐요. 오늘 노래나 해서 날 즐겁게 좀 해 줘야 해방의 날이 되지, 앉아 가지고 뚱해 가지고 돌비석같이 앉았다 가면 얼마나 재수가 없어. 재수 있게 노래를 해야지. 그렇지? 그릇 치면 깨져 살림살이 망친다. 자! (송용철 노래)

누구 세계일보 부사장 뭐이? 이 뭣이? 이동한!「회의 갔습니다.」회의 갔어? 왜 갔어? 그다음에 누가 노래 잘하나? 응, 조명원이! 조명원이 참 복도 많다. 이런 때 노래를 해 가지고 선생님을 위로할 수 있다면 10월 4일이 다 웃고 춤추는 시간이 될 거예요. 잘 해 봐요. 여기 앉아 있는 남편이 불쌍하니 ‘백년해로’ 한번 해 보지. 일본 식구들이 좋아할 거라. 백년해로한 부부를 모시고 왕과 같이, 왕과 왕녀와 같이 모시고. 왕과 왕녀가 왕이 되고 왕비가 되면 일본 나라 해와의 국가가 해방될 수 있는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느니라. 아멘. 자, 해 봐요.

‘백년해로’ 노래하라는데 자기를 부를 줄 몰랐나? 준비했으면 척척 해야 할 텐데 뭐 물어본다는 말이 어디 있어? ‘백년해로’ 처음이 뭐야? ‘이 세상에’ (조명원 노래)

김명희, 강현실 간증

자, 이제부터는 여러분이 잘 모르는 특별하신 사모님들을 소개하는 시간이에요. 특별하신 사모님이 누구일까? 공자 사모님은 안 왔네. 안 왔나, 왔나? 자, 손가락테스트, 소크라테스 사모님 일어서 노래 한번 하라구. 그거 알아야 돼. 손가락테스트 사모님 인사하라구. 박수하라구. (박수) 옛날에 노래를 잘했는데 요즘은 늙어서 들어보지 않았는데 어떻게 잘하는지 안 하는지 모르겠구만.

「‘사월’ 하겠습니다.」뭣이? 좀 크게 해.「사월.」사월. 마이크 가까이 대라구. (노래) 아, 남편과 생활하는 소감의 일단이라도 한마디해야 그 이름이 살아날 것 아니야?「감사합니다, 이런 발표를 하게 해 주셔서.」좀 크게 해라. 입에 가까이 갖다 대라구. (김명희 여사 간증)

「……무슨 일이 있어 가지고 영적으로 만나서 붙들고 밤새껏 운 적도 있어요. 그런데 ‘흑흑’ 느껴지는 게 정말 느껴져요. 그래, 같이 울고 그런 적도 있고…」진짜 울려고 그래, 여기서. 말을 해야지.

「그리스에도 갔습니다. 아버님께서 한번 가보라고 그러셔서. 그 전에 소크라테스는 이성적인 사람이니까 제가 조심을 했는데, ‘내가 그 사람을 끌고 가야지 내가 그 사람을 따라가서는 안 되겠는데’ 이런 생각을 했는데 거기 가서는 통곡의 눈물이 나오려고 그래요. 불쌍하고,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신을 의지는 했지만 그대로 증거하다만 가신 양반이니까 내가 나머지를 잘 해야 되지 않겠는가 생각해서 성지 기도를 40일씩 두 번 하고 세 번째 40일 시작했을 때 입적해야 되기 때문에 한국에 나왔습니다. (중략)

정말 그후부터 좀 느낌이 와도 ‘이건 내 몫이 아니다, 어린 식구들의 몫이다.’ 식구들을 축복해 주고 싶어요. 그래서 뜻대로 잘 살다가 자녀 낳고 살다가 영계에 오시면 그때는 그게 천국이 아니겠는가. 지금은 영계가 보이니까 약간 동이 튼 정도로 보이더라구요. 앞으로는 점점 좋아지는 세계가 되겠지만, 아무쪼록 좋은 영계 갈 수 있는 준비를 여러분에게 시키기 위한 사절단이 영계 축복받은 사람이 아닌가 생각될 때, 여러분이 꼭 믿으세요. 전 그렇게 믿으니까 앞으로 걱정 하나도 안 해요. 죽든 살든, 죽어도 영계와 눈맞춤의 영계라고 그러잖아요.

제가 그것도 보이더라구요. 보려고 눈감고 애쓰는 것보다 그냥 탁 생각해도 눈앞에 호흡이 돼요. 땅에서 호흡이 아니라 영계는 죽어 가야 되는데, 영계하고도 호흡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천국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땅에 사는 동안 내가 그동안 잘못했던 것들 위해서라도 누구한테도 겸손하게, 누구한테도 존경하면서, 어린애들이라도 존경하면서, 양심의 부모처럼 섬기면서 그렇게 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박수)

소크라테스하고 이제 부부가 되었으면 그 부부관계에 대한 얘기는 하나도 안 했네. (웃음)

그럼 그 대표 될 수 있는 강현실이 한번 얘기해. 성 어거스틴 아내가 여기 있어요. 몇 년? 2500뭐?「1665년입니다.」1665년 전의 어거스틴하고 결혼해 가지고 살림하는 아줌마니까 불가사의한 아줌마니까 말 들어보라구. 솔직히 한번 얘기하라구. 그거 궁금하다구. 영계하고 지금 어떻게 사모님들이 진짜 결혼했나 안 했나 전부 다 생각한다구요. 더군다나 백인들은 눈이 둥그렇게 되어서 ‘그럴 수 있어?’ 이러고 있는데 말이에요. 이런 말 들어두는 것이 좋을 거라구. 알겠어요? 듣겠어, 안 듣겠어? 일곱 시 반 되었는데, 아침 먹을 시간 지나가는데 괜찮아?「예.」괜찮다니까 배고파도 참으라구. 자, 솔직히 한번 얘기해, 어떻게 산다는 얘기.

(강현실 여사 간증)「……그래서 제 얘기는 많이 했는데 그때에 그 많은 것들이 많이 떠오르고 있는데 시간이 없기 때문에…」그런 얘기 말고 둘이 사는 얘기 해 보라구. 본론만 해 가지고 결론 내라구. 시간이 없다구.

「제가 아버님 만난 지 53년째 되는데 이렇게 늙음이 자기도 모르게 찾아오네요.」누가?「늙음. 늙는다는 것이요.」아, 글쎄 누가 찾아오느냐 말이야.「늙음이 찾아와요.」무엇이?「늙는 것이 빨리 온다 말입니다.」아, 난 또 어거스틴이 찾아온다는 말로 알았다. (웃음) 내가 주류의 말을 들으려고 하는데 전부 다 방계 되는 말을 하니까 내 귀에 들어가지 않고 도망가지.

「……늘 함께 하는 생활을 하는 거예요. 뜨거운 사랑도 하게 되고. 그래서 어거스틴이 나타나는데 제 심령 정도에 따라서 달리 나타나요. 어떤 때는 미운 얼굴로도 보이고, 제 심정이 나빠질 때는 미운 얼굴로도 보이고, 크게도 보이고 작게도 보이고 웃기도 하고 성내기도 하는 그런 걸 하루하루 경험하고 느끼면서 저는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심정의 세계라는 것은 참 이런 세계로구나 하는 걸 많이 느끼고 살고 있습니다.」

느끼고 사는 것보다 ‘체험하고 삽니다.’ 이래야 실감이 나.「체험하고 삽니다.」고개 넘어가는 것 있잖아. 고개, 방랑 그 노래 하나 하라구.(웃으심)「김삿갓.」감사하는 삿갓이에요, 감삿갓.

「……그렇게 얼굴이 고울 수 없어요. 다 곱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아, 순천은 물이 좋아서 내 눈에 저렇게 곱게 보이는구나.’ 순회 갔다 와서 보고를 드리기를 ‘순천은 물이 좋은지 굉장히 사람들이 인물이 좋습디다.’ 이렇게 말씀드렸더니 하시는 말씀이 ‘뭐 순천이 물이 좋아서 그래. 강현실이 심정이 최고의 경지에 오르니까 다 그렇게 곱게 미남 미녀로 보였지.’ 그런 말씀을 해 주셨던 것이 있어요.

옛날에 제가 순회를 갔다 들어오게 되면 보고 들으시는 것을 너무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 진지를 잡수시는데 제가 그 옆에서 보고 드리면 밥을 한술 딱 뜨시고 입을 벌리시려고 하는데, 진지를 잡수시려고 하는데 제 보고가 끝날 때까지 숟가락을 드시고 ‘아’ 이렇게 해 가지고 그냥 기다리고 있었던 그 생각이 지금도 나요. 그래서 속으로는 ‘아이고, 숟가락으로 밥을 뜨셨으니까 저걸 잡수시면서 들어도 되는데 왜 아버님이 저렇게 입을 벌리시고는 숟가락을 들고 계시는구나.’」

여러분이 보고 기도 하잖아요? 하나님도 그걸 좋아하는 거예요. 새로운 소식하고 새로이 익어 가는 걸 보고 좋아하지, 그 이상 좋을 게 어디 있어요? 열매를 찾을 수 있고 수확의 보화를 만날 수 있는 그 이상 바랄 것이 어디 있나?

그만하고 이제 노래하라구. 무엇이든 다 할 줄 알아. 통일교회 색시들은 무엇이든 다 할 줄 알기 때문에 못 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영계 가서 성인 된 사람도 무엇이든지 그리워하고 찾아올 수 있다는 것을 알아두면 될 거라구. 자! (노래) 잘했다구, 잘했다구. 내가 취했다구.

이정옥, 박정민 간증

자, 그다음엔 이정옥. 이건 누구 아줌마예요?「마호메트.」「이미 얘기한 것인데 다시 해도 됩니까?」나는 모르겠다구.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으면 하고 말 것 같으면 안 해도 괜찮지. 자기 영계 가 있는 사람을 축복해 가지고 현실생활 할 수 있는 내용이 얼마나 얄궂고 재미있고 멋진지 다 사정이 있어요. 그것만 얘기하기 위해서 나서고 그다음에 노래나 하고 들어가도 괜찮을 거예요.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아요.

지금 여덟 시가 되었어. 오늘 프로그램이, 일본 식구들은 몇 시에 가야 된다고?「오후 늦게….」늦게 가면 괜찮지. 자!「노래하겠습니다.」노래? 말부터 안 하고?「시간이 많이 갔기 때문에.」노래야 전부 다 노래할 줄 아는데 당신이 체험할 수 있는 내용이야 누구도 모르는 건데 고것 듣고 싶어하는 것이 이 시간의 과제지 노래야 뭐 하나마나지.

(아기를 얼르심) 웃는 것 보라구.「선물! 지금 열어보는 게 아니고. 선물 있다니까.」선물이 뭐인지. 아, 이 사람들 선물?「응. 열지 마요, 열지 마요.」이 사람들 선물이야 가지 않으면 줄 것이고 가면 못 주는 거지. 신준아, 쩝쩝쩝 아 맛있다.「볼 게 많아서….」볼 게 많아서 그래. 박수하면 놀래요. 박수를 가만가만 하면, 크게 안 하면 괜찮아요. 해봐요, 가만가만. (박수) 괜찮다구. 운다구. 갑자기 하면 울어요.

선생님이 스트레스 쌓여 가지고 이 사람을 보면 입을 얼마나 크게 벌리고 혓발을 요러고 있어. 감기 들었어요. 여러 사람 보기 싫은데 이상한 바람들이 사방으로 불어오니까 감기가 들렸기 때문에 캑캑, ‘선물 주고 가소.’ 선물 있어요? 선물에 놀래는 거예요.「할아버지한테 엔돌핀 대사예요.」엔돌핀 대사다. 아이고! 자, 한번 더 웃어보자. 자, 데려가자구. 말해봐요. 하고 싶은 대로 해요. 노래하겠으면 하고 말하겠으면 말하고. (이정옥 여사 간증)

「……무슨 영화를 극장에 가서 봅니다. 허락을 맡아 가지고 아이들을 극장에 데려갔는데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그런 얘기는 관두고 자기 이름이 뭐이던가, 남편?「마호메트.」마호를, 마을을 만났다는 마호메트 얘기를 하라구. 할말이 많을 터인데.「잠깐만 하고서 끝내겠습니다.」잠깐만 용서하래. 용서해야 되겠나? 시간이 많이, 여덟 시가 넘었는데.

「……뭐 통하는 것도 없어요. 전혀 그런 게 없습니다. 지금까지도 마호메트가 영적으로 나타난다든가 그런 일이 전연 없어요. 아버님께서 ‘정성이 부족하니까 안 나타나지.’ 그러셔요. 그래서 정성을 들여 봤습니다, 나타나게 해 달라고. 그리고 부부를 맺었으면 좀 나와서 얘기도 하고 뭘 통해야 하는데 제가 이지적인 면이 있어서 영적으로 통하는 것이…. 그래서 그런지 지금까지도 한 번도 나타난 적이 없습니다. 아버님께서 가끔 물어보십니다, 나타나느냐고. 한 번도 나타나지 않고…」

이제 나타나면 못살게 굴 거라구. 그래서 안 나타나지. 그만큼 하고 이제 노래를 하자. (이정옥 여사 노래)

제일 나이 많은 우리 할머니 한 분 박정민! 하나님께 결의문하고 성인들 얘기 한번 엮어 보자구. 노래도 하나 하고. 나이 몇 살인가 얘기해 보라구. 몇 살 될 것 같아, 이 할머니가? 몇 살? (박정민 여사가 소감과 함께 ‘하나님께서 참부모님께 보낸 서신’과 ‘영광의 면류관’을 외워 낭독하고 노래)

어머니 나와요. 어머니 어머니, 이제 노래 한번 시켜야 되겠다. 그래, 시간 되었는데 아홉 시까지 끝내려고 그러는데 엄마 얼른 나와요. 다 왔는데 어머님 노래 하나 듣고 돌아가게 되면 한이 없고, 다 무거운 짐 풀고 날아갈 수 있는 기분이 안 되면 안 될 터인데, 박수해요, 박수. (박수)

그동안 나올 때까지 이거 선물이라구요. 이 선물을 여러분이 둘 가지면 좋겠어요, 셋 가지면 좋겠어요?「지금 나누어줘요?」아니야, 그건 나중에. 노래하고. 엄마가 노래해야지. 예쁜 어머님이 말이야, 젊어질 수 있는 마음을 가지라고 할아버지 낭군의 사정을 잘 알기 때문에, 또 어머니 노래를 듣고 싶은 생각이 있기 때문에 초청했으니까 밖에 있는 사람들은 흥분하지 말고 잘 들어요. (어머님 노래)

앵콜!「뭐 할까요?」「‘사랑의 미로’」‘사랑의 미로’ 하면 젊은 사람들이 취해서 밥을 못 먹어요. 밥 먹으면 체한다구. 딴 것 흘러가는 노래. (노래)「이 사람들 밥도 먹이고 사진도 찍어줘야 되는데….」아, 노래 듣는 것 좋아하는 얼굴을 보니까, 밥이야 언제나 먹을 수 있지만 어머니 노래는 언제나 들을 수 없고 일생에 들을지 말지 하고 한 번밖에 없는 시간을 왜 좋아하지 않고 그리워하지 않을쏘냐. 미친 사람 외에는 다 좋아한다, 아멘.「아멘.」「아버지 같이 해요.」(양위분이 함께 ‘가고파’ 노래)

「아버님, 아버님!」아버님 목이 쉬었어, 목이. 목이 쉬었는데 두 번만 듣다가는 도망갈까봐 내가 사라져야 되겠다.「아버님 노래해야….」 무슨 노래 하겠나, 이제? 엄마가 같이 해야지, 내가 힘이 없어서. (‘산유화’ ‘마음의 자유천지’ 노래하심)

굿바이! 섭섭하기 때문에 조그마한 선물 같은 것을 구경만 시킬 거예요. 가지면 안 돼요. 구경만 시켜요.「1천2백 개니까….」1천2백 개 여기 나누어주라는 거예요. 일본 책임자들…. 1천2백 개야?「1천2백 개 더 되는데요.」몇 개야?「한 봉지에 30개씩 들었습니다.」30개니까 이게 몇 개야? 1천2백 개면 삼 사 십이, 40개로구나. (봉지를 하나씩 꺼내 주심. 선물을 나눠 줌) *

존재의 중심점

선생님은 이제 시간이 없어요. 열두 시가 되었다! 몇 분? 15분 전! 15분간에 뭘 할까? 좋은 말은 하지 않습니다. (웃음) 모두 좋은 얼굴을 하고 있구나.「예.」(웃음) 이렇게 보면 미인도 아닌데, (웃음) 좋은 얼굴을 하고 있다구요. 모두 얼굴만 보면 이상하구나. (웃음)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했음)

종교의 중심은 하나님

우주의 전체 존재권에는 뭔가, 순리적인 과제가 없으면 안 됩니다. 위에도 과제가 있고, 중심에도, 아래에도, 우현에도, 좌현에도, 전현에도, 후현에도, 전체 사방팔방으로 퍼진 가운데에 중심이 없어지게 되면 혼란과 혼돈이 벌어져 버리는 것이 보통의 현상이라구요.

섭리의 길도 그렇다구요. 섭리의 길도 그래요. 많은 종교가 있겠지만, 종교의 중심이 도대체 뭐냐 하는 거예요. 뭐예요? 예수님?「하나님입니다.」부처님?「하나님입니다.」공자님?「하나님입니다.」마호메트님?「하나님입니다.」그 가운데 제일 중심이 되는 존재가 뭐냐?「가미사마(かみさま; 하나님, 신)입니다.」

가미사마면 일본에서 말하는 치리가미(ちりがみ; 휴지)? (웃음) 일본에는 많다구요. 치리가미, 무슨 가미, 무슨 가미 뭐, 여러 가지 많이 있다구요. 가미(かみ; 신) 가운데도 진짜 가미를 일본인으로서는 찾아내기가 꽤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그렇습니다.」

문 선생 같은 얼굴을 한 가미사마, 여러분 같은 얼굴을 한 가미사마, 야스쿠니 신사에 가면 모두 가미사마가 되어 있다구요. (웃음) 많이 있는 거기에서 중심적인 얼굴을 한 가미사마를 찾아내기가 꽤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어떻습니까?’ 하고 물었을 때 대답은 모르겠?「습니다.」(웃음) 그렇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선조를 숭배하는 일 이외에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하는 거라구요. 정말입니까?「예, 그렇습니다.」우-!

‘그렇다면 하나님은 도대체 어디에 존재권을 이루고 중심을 이루려고 하고 계실까요?’ 할 때, 그 대답이 어렵다는 거예요. 야스쿠니 신사에 중심적인 하나님이 존재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까, 안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까?「안 계십니다.」뭐가 계십니까? 선조가. 그러니까 영계에 가는 데 있어서 어렵다구요.

일본의 영계에서는 하나님을 찾아내기가 힘들어

일본의 영계, 일본인들이 모인 영계라고 하는 데는 야스쿠니 신사에 모시고 선조 숭배를 한 그 여러 가지 패들의 신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심에 하나님이 계신다고 하는 것을 모두 환영하는 환경이라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을 거라 생각해요? 그래요, 그렇지 않아요? 어느 쪽이야?「그렇지 않습니다.」그래, 그렇지 않아요? 진짜 일본인이 진짜 대답을 해 주면 감사하다구요. (웃음) 엄청난 일이라구요.

그래서 지금 정리하는 것이 힘들다구요. 흥진 님이 보았을 경우, 대모님이 보았을 경우 일본의 영계에 있어서는 하나님을 찾아내기가 어렵다는 거라구요. 하나님을 중심한 활동의 사명을 가진 청평의 주인들이 일본의 영계를 방문하는 것이 어지간히 쉽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구요. 일본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생각하고 있지 않아요?「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으니까, (웃음) 청평의 하는 말은 듣고 싶지 않다 하는 현상이라고 해서 일본인에 대해 청평은 관계하지 않는 환경에 수습되어 버렸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되어 버린 것을 닫힌 문을 열든가, 길을 열든가 하는 일을 누가 할 수 있을까요? 그것도 수수께끼다 하는 거라구요.

그러나 그렇다 해도 수수께끼올시다! (웃음) 해결 방법이 수수께끼올시다 하니 답하는 방법도, 답하는 그 제목도 모르고 잊어버리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마지막 대답은 어떻게 하겠습니까?「부모님을 따라가겠습니다.」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야? (웃음) 부모님이 어디 있어? 선생님도 모르는 부모님을 너희들이 알 리가 없잖아? (웃음)

참부모라든가, 부모님이라든가 하는 그건 선생님이 만든 말이지, 원래부터 있던 말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떤 생각을 일본 사람으로서 하고 있어요? 믿을 수 있어요, 믿을 수 없어요? 어느 쪽이에요?「믿습니다.」신지마스(しんじます; 믿습니다), 마셍(ません; 믿지 않습니다)?「마스!」마스(ます; 송어)면 거북이에 달려서 바다에 떨어뜨려 버리면 전부 우라시마타로(일본 옛날 이야기의 주인공)가 되어 버릴지도 모른다구요. (웃음)

철학에서는 신의 존재를 찾기가 어려워

문제는 중심점이 도대체 어디에 있느냐 하는 거라구요. 철학에 있어서 신 자체의 존재를 공인하는 것은 꽤나 어렵다구요. 증거, 증명하는 일이 이론적으로 되지 않으니까 철학은, 생각하는 자는 전부 손들어 버렸다구요. 종교를 믿는 종교가라고 하더라도, ‘진짜 종교의 중심자는 어떤 것이냐?’ 하고 모두 구하고 찾으려 했지만, 그것이 해결 안 되어서 연장의 여지에 머물게 됨으로써 그 종교인들도 신을 대해 신뢰하기보다는 불신앙의 입장에 떨어져 평범한 사람과 똑같이 되기 때문에, ‘종교가 뭐야?’ ‘철학은 뭐야?’ 할 때, ‘그것은 뭐 인간에게 필요하지 않다.’ ‘어리석은 자들이 따르는 공상적인 중심성이지 실제는 아무것도 없다.’ 하는 대답으로 완벽하게 결말을 지어 버렸다구요.

그 한가운데 문 선생이 나타나서, 종교 중의 중심종교는 문 선생에 의한 이외에는 없다 하고 말하는데, 그 문 선생을 믿을 수 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믿을 수 있습니다.」믿을 수 있다 하는 자는 바보라구요. (웃음) 바보는 일본인으로 말하면?「죽지 않고는 낫지 않는다!」살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나, 죽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나? (웃음) 죽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때려 죽여도 좋다 하는 말이 된다구요. (웃음)

그게 힘들다구요. 문 선생이 있을 자리가 없으니까, 도망을 하며 돌아다니다가 이 한남동의 산정에 넓은 오두막을 짓고 사는 이외에는 길이 없으니까 여기에 머물러 있는데, 이상한 일본인들이 모여와서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확실히 가르쳐 달라고 하니, 선생님도 아직 답을 내지 않고 있는데 질문을 하는 자에 대해 감사를 해야 합니까, 화가 날 거라고 생각합니까? (웃음) 어느 쪽입니까?「감사해야 합니다.」감사?「예.」여러분의 입장에서는 샤간(左官; 미장이), 벽을 칠하는 일본의 샤간, 감사의 반대인 샤간을 좋아하는 주인이 되는 것뿐이지, 아무 중심성을 찾아낼 수가 없다구요.

세상의 중심인 하나님이 없다면 혼란이 돼서 살 수 없어

선생님의 눈을 보면 눈이 커요, 작아요?「작습니다.」코가 길어요, 짧아요?「깁니다.」입은?「작습니다.」입은 작다! 귀는?「큽니다.」목은?「굵습니다.」(웃음) 등은?「큽니다.」꼬리는?「큽니다.」전부 크면 여러분과 친구가 될 수 없다구요. (웃음) 작잖아요? 한 방이라도 치면 전부 날아가 버릴 것 같은, 영원히 모습도 없어져 버릴 것 같은 그런 표정 없는 인간 같은 입장이 될 텐데, 그런 자로서 앞에 서서 뭔가를 말하려 하는 선생님은 실례, 실례 끝에 저쪽 끝에 사라져 가는 그런 남자가 되는 것 외에는 길이 없다 하는 결론이 되었습니다. (웃음)

그래도 뭐든 듣고 싶은 사람은 귀를 열어 보세요.「예.」눈을 떠 보세요.「예.」입을 열어 보세요.「예.」혓바닥을 내 보세요.「예.」(웃음) 꼴불견의 얼굴이 되었다! (웃음) 꼴불견이잖아요? 여자의 귀여운 얼굴이 다 무너져 버리니까 그건 꿈에서 보더라도 도망해 버릴 그런 나쁜 모습인데, 그것을 앞에 두고 어떻게 견디면서 말을 계속할 수 있을까요, 할 수 없을까요? 어느 쪽입니까?「할 수 있습니다.」할 수 없으니까, 점심때가 되었으니까, 아침부터 말만 했으니까 점심이라도 하면 좋지 않겠습니까? (웃음)

자, 중심이 없다고 생각하는 자는 뭐라고 할까? 바보! (웃음) 바보는 일본어로 말하면?「죽지 않으면 낫지 않는다!」죽지 않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살게 하면 되잖아요? (웃음) 죽지 않으면 살게 하면 되잖아요? 그건 엄청난 변화, 혁명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거니까, 거기에는 희망이 없지 않고 있다 하고 생각한다구요. 그렇지 않습니까?「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없다고 하는 것보다 하나님은 있다 하는 것이 기분이 좋아요, 없다고 하는 것이 기분이 좋아요?「있다고 하는 것이 기분이 좋습니다.」정말인가요?「예.」아, 모두 선생님보다 훌륭한 사람만 모여 있구나! (웃음)

자, 하나님이 존재를 한다 하더라도 도대체 여러분과 무슨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 무엇을 가지고 있어서 하나님이 그렇게 필요할까? 중심으로서 필요할까? 그 답은?「부자의 인연!」부자라 해도 뭐예요? 부자라 해도, 일본 전도를 보더라도 그리 대단한 부자가 없잖아요? (웃음) 그저 자녀를 가진 자가 부모라고 불리는 결과적인 세계가 되어 버렸습니다.

진짜 부자는 하나님 자체에게도 필요하고, 인간 자체에게도 필요하고, 양쪽 모두에게 필요할까?「예, 필요합니다.」여러분이 하나님 편에서 보았을 때 절대 필요한 아들과 딸이 되었다고 생각합니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까?「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응? (웃음) 확실히, 한낮이 된 것처럼 확실히 대답해요. 왜 웃나?「되었습니다.」「되겠습니다.」되어 있어요? (웃음) 보여 달라구요. 보여 주세요. (웃음)

자, 그러면 하나님이 왜 필요하냐? 하나님이 없다면 살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없으면 남자도 여자도 모두 혼란되어 뭐가 뭔지 모르게끔 되어 버립니다. 지금의 세계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남자끼리 결혼을 한다 하는 말이 있지요? 정말일까요? 선생님은 귀로 이제 들었는데 여러분은 그걸 알고 있나? 그거 가르쳐 주세요. (웃음) 선생님보다 선배라고 생각한다구요.

여자의 성격과 생활 습관

뭐야? 여자끼리 태어나 가지고 무슨 호모라든가 뭐라든가 여러 가지 방편의 이름을 붙여 가지고 좋은 타입으로 뿌리고 돌고 했다 해도, 나중에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구요. 돈도 없고…. 돈도 남지 않는다구요. 남자가 돈이 있다고 하면 자기 포켓에 넣고 싶다는 생각을 하나, 여자 포켓에 넣고 싶다는 생각을 하나? 남자라고 하면 돈이 있다고 하면 돈은 여자 포켓에 넣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구요. 왜냐? 힘이 없으니까 빼앗아도 좋지만, 싹 힘으로 빼앗지 않더라도 좋은, 제2의 저금통장과 같이 생각하는 거라구요. 남자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여자는 어때요? 자기 포켓에 넣고 싶은가, 남자 포켓에 넣고 싶은가?「자기 포켓에….」(웃음) 그러니까, 여자의 포켓에 넣고 싶으니까 ‘남자는 모두 저금통장 없으면 좋겠다. 나한테만 저금을 하면 좋겠다.’ 해 가지고, 남자는 아침이 되어 출근시간이 되면 나가서 열심히 일을 하는데, 여자는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피곤하니까 빨리 낮잠을 좀 자고, 낮잠이 끝나면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무슨 버드나무 길이 뭐? 무슨 자? 긴자?「긴자!」긴자 거리의 버드나무 길을 뭐 쏟아지는 봄의 양기에 젖어 자기 기분을 머리에 실어 흩날리면서 버드나무의 움직임과 마찬가지로 반 춤추듯이 하면서 거리를 걷는 거라구요. 아무런 생각도 없이, 돈이 좀 있으면 점심때가 될 경우에는 식당에 가서 좋은 것을 먹으면 좋겠다 하고.

그런 여자가 남편보다 훌륭한 미남을 만나게 될 경우에는, 남자는 수작을 걸어 그걸 첩 대신자로 쓰려고, 돈만 있게 되면 누구든 불러 데리고 가서 뭐 밥 세 그릇 정도 사 주게 되면 자기 생각한 대로 점령하는 것이 그다지 어렵지 않다는 거라구요. 그런 일이 일본에도 많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그거 알고 있어요, 모르고 있어요? 선생님은 알고 있는데.

일본에 있을 때 그런 데도 많이 방문을 해서, 여러 가지의 사람을 만나 일본인은 어떤 무리냐 하고 생각하기 위해 전부 체험을 했다구요. 뭐, 멋진 모습을 한 여자, 이렇게 좀 둔감한 모습을 한 여자…. (웃음)

이 부인은 말이야, 뭐, 앞에 앉지 않고는 밤이 되어도 잠을 잘 수 없는 여자라구. (웃음) 그러니까 둔감한 여자가 되지 않으면 안 돼. 여기 앉을 때도 선생님 옆에 앉아서, 선생님은 아무런 몸짓도 하지 않는데 보면서 신묘한 얼굴을 하고, 좋은 기분이 들었다고 생각하나, 나쁜 기분이 들었다고 생각하나? (웃음) 뭐, 10년 정도…. 처음 시작되었을 때 한 번이면 좋은데, 만나면 그저 웃으면서 선생님의 누나보다 가깝고 할머니보다 가까운 거와 같은 모양으로 가까이 오기 쉬운 모습을 하고 있다구요. 저런 여자는 좀 둔감한 여자가 되면 좋겠다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또 이건 뭐, 부모….

뭐야? 여기가 어디? 장소가 뭐예요?「한남동입니다.」한남동의 광장에 또 얼굴을 나타냈다구요. (웃음) 악수라도 해 볼까? (웃음)

아, 부인의 남편이 동대(東京大)의 교수라고? 정말이야? (웃음) 그거 무서운 일이구만. (웃음) 그러니까 여자의 마음은 모르는 거라구요. 동대 교수인데 이쪽은 통일교회의 교주님! 님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으니까 좋을 거라 생각하지만, 님이라고 하면 선생님 편에서 보게 되면, 그보다 어려운, 그보다 싫은, 그보다 어려운 이름이 없는데, 그런 자신에 대해 관심을 계속 갖는 것이 신기할 뿐이라구요, 신기할 뿐.

그리고 헌금을 잘 한다고들 하는데 헌금 잘 합니까?「예.」저금통장 가지고 있습니까?「예.」가지고 와!「예!」(웃음) 뭐든 선생님이 말을 하면 ‘예’ ‘예’ ‘예’ 하는데, 뭐, 보따리에 싸서 일본을 팔아 던지고, 한국에 와서 이 한남동의 식모를 해라 하더라도 자진해서 하겠다고 할 거라구요.

여러분은 어때요?「자진해서 하고 싶습니다.」하고 싶다는 여자는 손을 들어 봐라!「예!」아, 큰일이다! (웃음) 이렇게 많은 이름도 모르는, 여러 모습을 한 얼굴들이 같은 웃음을 웃게 될 경우, 그것을 받는 선생님의 심정은 얼마나 복잡, 곤란할까? (웃음) 그거 뭐, 사방에 살고 있는 부락 사람들이….「아버지, 버스 떠난대요. (어머님)」응?

남자를 닮아 존재하는 하나님

버스가 출발을 한다는 경고를 받았습니다. (웃음) 얘기를 그만하라는 어머니의 명령이니까 아버지도 절대복종을 해서, (웃음) 모두 아무리 방편의 웃음소리를 내더라도 뒤로 사라져 버리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을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웃음)

자, 결론을 냅니다. 하나님은 실제로 있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닮았을 거라고 생각합니까, 인간이 하나님을 닮았을 거라고 생각합니까?「인간이 하나님을 닮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그러면 여러분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하나, 모르는 자라고 하나?「아버님이라고 합니다.」아버님이라면 인간을 닮아 있지 않겠나? 그렇지 않아요? 원리가 그렇지요?「예.」원인이 없고는 결과는 나오지 않는다구요. 그러니까 결과로서 남녀가 나왔으니까 동기 된 그 존재는 남자를 닮아 있을 것이다 하는 거라구요.

뿌리, 중심 뿌리는 맨 끝 가지와 전부 다르다구요. 그러나 그 맨 끝 가지를 안고 있는 중심의 뿌리는 모습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하나를 이루고 있는 내용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보다 하나님이 좋았을 경우, 하나님이 자기보다 좋았을 경우에는 하나될 길이 없는 것이 아니라 있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렇게 생각 안 합니까, 합니까?「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있다 할 경우, 열심히 그분을 바라고, 만나고 싶다, 믿고 싶다, 함께 있고 싶다 하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보고 싶으니까? 냄새를 맡고 싶으니까? 맛을 보고 싶으니까? 귀로 들어 보고 싶으니까? 이건 뭐야? 몸을 중심삼고 체휼, 체감, 몸의 상태를 느끼기 위해? 그런 것은 필요 없습니다. 그것보다 더 필요한 것은 뭐냐? 그 자체를 이루고 있는 중심점이 있다면 그것은 절대 되는 사랑이라고 하는 거라구요.

절대사랑은 유일이라구요. 절대라고 하면 하나밖에 없다구요. 절대와 유일은 하나밖에 없다구요. 또 그것은 불변의 존재라구요. 불변한 것은 하나밖에 없다는 거예요. 영원한 것은 하나밖에 없다 하는 거라구요. 알겠습니까?「예.」하나님의 속성, 중요한 속성은 절대성?유일성?불변?영원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하나라도 붙잡았을 경우에는 나도 더불어 영원?불변?유일?절대의 것이 되는데, 거기에 상대적인 것이 되지 않고는 양쪽 모두 완성할 길이 없다구요.

존재의 중심점은 참사랑

사랑이라는 것은 혼자서 완성하는 것이 아니라 둘이서 하나가 되어 완성하는 거라구요. 그 길 이외의 길에서는 하나의 영원한…. 하나님이 창조세계를 만든 것도, 쌍쌍제도의 만물을 만든 것도 무엇 때문이냐? 참된 사랑을 위해서입니다.

그렇게 보면 광물세계의 아래 아래 몇천 번을 한, 보이지 않는 마이너스 한계 아래에 들어가더라도, 전부 존재하고 움직이는 것은 쌍쌍제도가 되어 움직이고 있다구요. 그렇지 않고서는 존재권을 유지할 수가 없고 소유할 수가 없다구요. 전부가 운동을 해서 존재하기 시작하는 거라구요.

그 가운데의 중심점은 참사랑이라구요. 거기에 접촉해서 더불어 살고 싶다 하는 거라구요. 만물 전체, 천주, 하나님, 영계 전체가, 그 내용의 핵심 된 것은 뭐냐 하면 하나가 되고 싶다는 거라구요. 그래서 사랑 자체를 바라는 거라구요.사랑은 도대체 무엇을 하느냐? 하나를 만드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른쪽 아이(eye; 눈)도 아이(あい; 사랑)를 바란다구요. 아이라고 할 경우 뭐라고 하나?「눈입니다.」눈의 아이도 아이라고 하잖아요? (웃음) 오른쪽 눈도 사랑 하나로서 하나가 되고 싶다 하고, 왼쪽 눈도 하나가 되고 싶다 하기 때문에, 함께 중심점에 머물면서 더불어 수수작용을 하는 거라구요.

그러면서 더불어 변치 않는 하나님의 속성을 하나 보았다 하게 되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속성에 연결된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관계를 가졌을 경우에는, 가진 전체의 존재 자체도 영원한 것이 된다 하는 논리적 결론이 나오게 되고, 그렇기 때문에 그 전체의 것도 참사랑에 접촉하고 싶고 하나되고 싶다 하는 생각을 갖지 않을 수 없다는 거라구요.

비둘기, 나는 비둘기도 암컷이 있다 생각하면?「수컷도 있습니다.」암컷은 뭐야? 모를 경우에는, 가슴이 튀어 나와 있고 궁둥이가 이렇게 된다구요. (웃음)

하나님은 여자에게 큰 가슴과 큰 궁둥이를 선물로 주셨다

여자는 가슴이 커지고 싶다는 거라구요. 왜?「아들딸을 위해서입니다.」아들딸을 위해서. 아들딸을 갖는 데는…. 남편의 사랑에 연결되지 않고는 아들딸을 영원히 가질 수가 없기 때문에, 여자로 태어난 이상은 우선 선유조건으로서 결혼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결과가 되어 버립니다.

일본에 가 보면, 상류사회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든가, 상급학교, 뭐, 대학교, 박사 가까운 자리에 서 있는 사람들은 모두 이 가슴이 큰 것을 좋아하나, 싫어하나?「좋아합니다.」(웃음) 모델을 하는 여자들은 말이에요, 뭐 대나무처럼 전부 가늘다구요. 가슴을 보더라도 뭐 벽에 파리가 붙은 정도라구요. 그것도 안 보인다구요. 그것 보잘 것 있는 여자예요, 보잘것없는 여자예요?「보잘것없는 여자입니다.」

여러분은 이렇게 통통해도 좋아요?「예.」왜 궁둥이가 좋아요? 그것은 훌륭한 아들을 낳아 양팔로 안고 젖을 먹이면서 힘을 키우니까, 자동적으로 가슴운동이 되니까 점점점점 커지고, 남자를 안게 되면 궁둥이가 무거워지고 운동을 하면 당연히 궁둥이도 커질 것임에 틀림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잘 알고 미리 가슴도 크게 해 놓고, 궁둥이도 크게 해 놓았다 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알고 감사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라구요. 가슴을 보며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고 말한 적 있어요? (웃음) 궁둥이를 보면서 내 궁둥이 감사하다고…. (웃음)

야, 아들딸이, 큰 아들딸이 태어났을 경우에는, 반년에서 1년 반을 안고 젖을 먹일 경우에는 그게 남자애면 힘들다구요. 후타고야마(일본 씨름 선수를 키우는 도장 이름)의 누구처럼 요코즈나(일본 씨름의 최고위)가 되면 대단한 일이라구요. (웃음) 천하일등은 자기 이외에는 없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힘들 거라구요. 그렇게 보면 하나님은 잘도 여자에게 좋은 선물을 주셨다구요. 감사합니까?「예.」

여러분, 얼마나 큽니까? (웃음) 선생님 같은 아들을 낳아, 매일 궁둥이 위를 타고 앉더라도 그걸 안고 젖을 먹이는 여자가 되었다 하면 얼마나 위대할까? 그런 자녀를 생각하게 될 경우, 선생님이 볼 때 이제 아들딸은 태어나지 않을 거고, 다른 남자도 없으니까, 자기 남편을 대신 안고 아들처럼 사랑한다 하면 훌륭한 부인님이 된다구요.「예.」하나님처럼…. 돌아가게 되면 그런 부인님이 되어 준다면, 아, 통일교회에 갔다 돌아오면 훌륭한 부인이 되니까 ‘일본 여자여! 통일교회에 줄지어 가세요. 좋은 일이 일어나니까.’ 할 수 있는 시대가 있을지도 모른다구요.

궁둥이도 크다구요. 좀 봐 보라구요. 지금 쭉 옆에서 봐 보라구요. (웃음) 마른 여자, 궁둥이가 전부 닭 궁둥이보다 작은 여자가 선생님 옆에 와서 앉아서 이렇게 하고 있으면…. (웃음) 아, 뭐야, 이게? (웃음) 여자도 아닌 자가 여자 모습을 하고 선생님 가까이 오니까 남자 된 선생님은 기분이 좋을 거라 생각해요, 나쁠 거라 생각해요?「나쁩니다.」잘 알고 있구만. (웃음)

조금 기다리면 점심을 줄 테니까 기다렸다가 돌아가도 좋다구요. 어떻습니까?「감사합니다.」

*대리 씨! 유대리 씨! 점심을 먹여 보내도 괜찮아?「예, 가다가 먹이겠습니다.」응?「예, 빵을 다 받았습니다.」나는 빵도 안 줬는데 어머니만 인심 쓰면 기분 나쁘잖아? (웃음) (*부터 한국말로 말씀하심)

여자의 큰 가슴과 궁둥이는 사랑 때문

알겠습니까?「예.」사랑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은 여기까지, 쭉 태평양을 넘어서, 대서양을 건너서…. ‘일본의 여러 지방으로부터 일본해를 넘어서, 현해탄을 넘어서, 거센 파도를 넘어서 왜 여기에 왔습니까?’ 하는 거예요. 참사랑을 찾아왔다 하는 것이 정말이라면 엄청난 일이라구요.

여자가 큰 가슴을 가지고, 큰 궁둥이를 가지고 여자다운 모습을 한 것은 사랑 때문이라는 거라구요. 눈도 그렇고 전부 사랑을 위한 거라구요. 남자가 여자 같은 얼굴을 하면 큰일이지요? (웃음)

여자는 왜 머리를 길게 늘어뜨려요? 남자는 왜 깎아요? 그거 생각한 적 있어요? 이 머리를 보면 소나무처럼 많은 머리카락이 하늘을 향해 있다구요. 남자는 하늘을 상징하기 때문에 깎아도 좋지만, 여자가 그렇게 머리를 많이 교차시켰을 경우에는 천하의 무서운 자가 되기 때문에 여자는 머리를 내려뜨리지 않으면 남자가 따라오지 않는다 하는 것을 옛날 선조들은 잘도 알았기 때문에 그러한 풍토를, 풍습을 만들었다는 걸 생각할 때 감사하다고 생각한다구요. 감사한 일이지요?「예」

남편이 보고 ‘야, 진짜 내 상대다. 나는 하늘을 향해 올라가려고 하는데 여자는 땅을 향해, 아래로, 아래로 가려고 하니 어울리는구나.’ 해 가지고, 함께 좋아할 수 있는 그런 관계를 맺기 때문에, 함께 좋아할 수 있는 뭔가를 찾아오기 때문에 거기에 부인과 남편의 사랑의 결정체가 나오게 된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예비도 잘 하는 부인이 되고 남편이 되기 때문에 여자에게는 하늘이 필요하고 남자에게는 땅이 필요하다는 거라구요. 천지가 함께 서로 끌어서 중심점을 둘 위에 안착시키는 가정을 만들어 빙글빙글 영원히 돌아가는 그런 가정이 되게 되면 그것은 행복한 가정이요, 중심의 사랑으로 일체가 되는 하나님의 창조이상권에 완벽, 완성품으로서 성립되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천지 어느 쪽도 환영하는 중심자가 되지 않을 수 없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을 바라는 하나님이 미리 잘도 준비를 하셨다 하는 것을 감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예.」

너는 왜 입을 이렇게 하고 있어? (웃음) 뭔가, 점심밥이 먹고 싶어서 그래? (웃음) 진짜 선생님이 얘기를 하게 되면 점심밥이든 뭐든 잊어버리고 들어야 할 텐데, 그걸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맛이 좋아 전부 입을 열고…. (표정을 지어 보이심. 웃음) 나이 든 할아버지의 얼굴로 그렇게 하니까 꼴불견이구만. (웃음) 시집을 안 간 아가씨가 그렇게 하면 시집을 못 간다구요.「모시와케아리마셍(し譯ありません; 죄송합니다. 본래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라는 의미).」뭐?「모시와케아리마셍!」모시와케(申し譯; 드릴 말씀)가 없으면 모스미치(申す道; 말씀드릴 길)가 없으니까 죽어 버리라구. (웃음)「예.」(웃음)

절대중심자인 하나님이 방문하고 싶은 부부가 되어 살라

그럼, 벌써 시간이 열두 시가 되었으니까, 15분 했으니까 그 이상 말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중심성은 뭐냐? 참사랑에 하나되는 곳이라구요. 그것을 중심으로 해서 빙글빙글 빙글빙글 돌면서 영원히 떨어지고 싶지 않다 하는 그런 결정체의 상태로서 계속해서 존재하는 것을 이상부부요, 일체 가족이라 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틀림없이 하나님의 이성성상을 이루어 갈라지는 일이 없기 때문에, 영원의 출발점이 되고, 지금까지 그것을 쭉 목적지로서 바라고 몇천만년이나 참고 견디며 살아 나오고 있다는 거라구요. 여러분도 그러한 내적 결의를 하는 남자 여자가 되어 천지와 더불어 일체를 이룬 부부가 될 경우, 하나님도 동참을 해서 여러분과 사이좋게 지내고 함께 살자고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뭐, 그렇게 해서 돌아가면, 선물을 가지고…. 여자들은 이거 뭔가? 마후라?「스카프입니다.」스카프를 받아서 말이에요…. 남자한테 스카프, 여자한테 스카프?「여자!」못 쓴다구요. (웃음) 그래서 오비(おび; 일본 기모노의 허리띠)처럼 쭉 해 보라구요. 자유자재로 묶거나 풀거나 할 수 있다구요. 뭐든 할 수 있다구요.

부부 가운데, 도망갈 남자가 있을 경우에는 다리를 묶어 가지고 자기 몸에다 묶어서 도망갈 수 없게끔 해 가지고, 아무 감독을 하지 않더라도 지킬 수 있는 그런 길이 얼마든지 있다구요. 그런 쓰기 편리한 선물을 줄 테니까 잘 돌아가거든 서로 상담하면서 모두 사이좋게 하는 방편으로 써서 떨어져 가지 않게끔 해서 하나가 되어 사랑의 중심체, 핵심으로서 남아지도록 노력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절대중심자인 하나님도 그렇게 이룬 것이 너무 훌륭하니까 한번 방문이라도 해 보고 싶다 할 수 있도록, 그래서 하나님까지도 붙잡아서 놓치지 않도록 둘이 묶어서 영원의 부모로서 사이좋게 사는 거라구요.

어디 가더라도 그런 부부가 없으니까, 영적인 쪽에서도 돌아보니 그런 부부가 없으니까, ‘야, 이 집밖에 없다. 부부의 사이 좋은 가운데 자기를 인연 짓게 해 준 것이 고맙다.’ 해서 만년, 만세를 이 저택에서 살고 싶다 하는 생각을 했을 경우에는, 여러분은 영계, 천국의 궁중의 왕, 왕후의 타입으로 바랄 수 있는 그런 위치를 점령할 것임에 틀림없다고 믿고, 돌아가서 그렇게 해 주기를 부탁합니다.

뭐, 점심때가 지났으니까 말이에요…. 뭐 도시락을 안 했다구요. 패스트푸드를 방편으로 했으니까, 그럴 시간도 없고 하니까, 시내에 나가면 또 훌륭한 패스트푸드가 있으니까 생각 있는 것을 좋을 대로 먹고 배를 불려서 돌아가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해서 집으로 돌아가세요. 사요-나라!「감사합니다.」(박수)

훌륭한 부부가 되어 훌륭한 아들딸을 낳아, 그래서 선생님 앞에 데리고 왔을 경우에는 선물을 줄지도 모른다구요.「예.」이다음부터는 혼자서는 올 수 없습니다. 여자는 반드시 남자를 데리고, 남자는 반드시 여자를 데리고, 부부동반을 한 사람이 아니고는 영계에 자신의 설 자리가 없다구요. 그렇게 해서 부부가 함께 오도록!「예.」

일본 나라까지 하나될 수 있는 중심 된 가정을 이루라

모두 축복을 받았지요?「예.」뭐 ‘선생님을 만나러 가자. 좋은 일이 있다.’ 하면, 남자가 앞서나, 여자가 앞서나?「남자입니다.」「여자입니다.」(웃음) 오토코(おとこ; 남자)! 오토코라고 하면 오도카시테야루코도모(おどかしてやるこども; 놀라게 해 주는 아이)를 오토코라고 한다구요. (웃음)뭐, 하지 않다가 뻥 하고 차여 가지고 어쩔 수 없이 자기가 뒤를 따라오더라도 그 이상의 감사가 없을 거라구요. 남편은 뭐 남자니까 그런 심한 것을 체휼하는 것도 다른 세계를 점령하는 훈련이 될지도 모른다구요.

여러분, 남편한테 더 심한 훈련을 했을 경우에는 이혼이라도 해서 도망을 하느냐? 그렇게는 안 된다 이거예요. 절대 도망가는 일을 할 수 없고, 절대 반대를 하더라도 절대 달라붙는다고 하는 그런 부부의 심정을 개척하게 되면, 하나님까지도 오셔서 자기에게 점령당해 버린다구요. 그런 부부가 되면 천하일품이라구요. 그런 부부가 되어 어느 가정보다도 중심가정으로서 자동적으로 하나님이 결정해 버렸을 경우에는 천하에 반대할 자가 없으니까 하나님의 실자(實子) 부부가 된다는 거라구요. 알겠습니까?「예.」

그런 훌륭한 부부가 되어 천국에 앞서 들어갈 수 있도록, 그래서 안내하는 주인이 되면 천국에 머무르는 위치라고 하는 것은 물론 귀중한 위치가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알겠습니까?「예.」돌아가서 그렇게 훌륭히 해서, 이다음에 올 때에는 부부가 동반을 해서, 만물과 함께, 아들딸과 함께, 부부가 함께, 일가족이 함께, 일본 나라까지도 하나가 되어 함께 돌아오라구요. 그렇게 될 경우에는 이 서울 시민을 전부 어디론가 이동시키고라도 환영할 준비를 선생님은 틀림없이 하고 있을 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그런 결과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주기를 부탁합니다.「감사합니다.」(박수)

어머님이 왔습니다. (박수) 사진을 찍고 갈 테니까, 더 인사를 하지 않더라도 훌륭히, 깨끗이 그렇게 돌아가서 훌륭한 중심점을 이루어 올 수 있도록 하나님께 맹세하고 돌아가세요. ‘맹세합니다.’ 하는 사람은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라구요. 박수! (박수) 아리가토(ありがとう;감사해요)!「감사합니다.」아리(あり; 개미)가 열(토, とう; 열) 마리가 열심히 일을 해서 허리가 가늘어졌다 하게끔 봉사를 하는 여자가 되었을 경우에는 뚱뚱한 요코즈나(일본 씨름의 최고위) 같은 남편…. 저 뭐야? 몽골인의 요코즈나가 와서 일본은 큰일이지?「아사쇼류입니다.」아사쇼유(あさしょうゆ; 아침 간장)? (웃음) 아침에 간장을 치지 않으면 맛이 없으니까….

그렇다고 하고, 사랑을 중심삼고 그런 훌륭한 부부가 되면, 하나님 앞에 전국을 데리고 올 수 있도록 바라게 될 경우에는 대표로서 부름을 받아, 대표로서 당당하게 하나님 보좌의 주위 어디라도 맞이할 수 있는 해방권이 만들어지니까, 걱정하지 말고 그런 결과를 각자의 축복가정이 이루어 주기를 부탁합니다. 그렇게 확실하게 하겠다고 결의했지요?「예.」

그럼, 식사는, 도시락은 못 주니까, (웃음) 이다음에 도시락 두 개를 줄 테니까…. (웃음) 자, 시간도 늦었으니까, 어머니가 와서 감독을 하니까, 좀 기분이 나쁘면 ‘끝내세요, 큰서방님.’ 하고 눈물을 흘리게 되면 큰일이라구요. (웃음) 모두 건강히 돌아가세요. (박수)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471卷>

印刷 2007年 12月 21日

發行 2007年 12月 31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者 黃 善 祚

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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電話番號 715-3894~6, 701-0110(청파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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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

申告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