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00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00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400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평화세계인 천일국, 제4이스라엘국 곧 평화의 왕국을 향해 평화유엔을 창설하시고 세계를 하나의 심정권으로 묶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제위께서도 천일국의 주인이 되어 평화왕국 건설의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사랑의 주인이 되자 ……………………………………… 9

타락과 축복 ……………………………………………… 59

하나님과 평화통일세계 ………………………………… 62

균형을 취하며 살라 …………………………………… 102

참부모와 평화통일의 나라 창건 …………………… 138

문제를 일으켜라 ……………………………………… 166

참사랑으로 우리 가정은 천일국의

효자 충신 성인 성자의 참가정을 완성하소서 …… 189

제36회 참하나님의 날 기념예배 …………………… 225

제20회 애승일 기념예배 ……………………………… 258

참가정 정착과 전통 상속 …………………………… 263

사랑의 보따리가 되자 ………………………………… 313

사랑의 주인이 되자

자, 그 다음 훈독해요.「하나님께서 특별히 명하셔서 이상헌 선생을 통해서 보내 주신 영계의 메시지를 아침마다 훈독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4장 무형세계에 관한, 영계론에 관한 내용입니다.」

『1. 본연의 무형세계』

중심존재는 책임지고 보호하고 육성을 해야 돼

여러분이 영계에 가서 보고 있다 해야 돼요. 듣는 것이 아니에요. 대신 내가 보고 있다 해서 알아 가지고 실제로 생활해야 돼요. 칸셉(concept; 개념)이 아니에요, 칸셉이 아니에요. 더욱이나 실체 가운데 실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우리 맹세문의 5번이 뭐인가요?「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천상이 주체적 세계입니다. 이제 완전히 하나되기 위한 주체적 세계예요. 그러니까 하나돼야 한다구요.

여러 가정들이, 수많은 영인들, 축복받은 조상들이 통일교회가 아니라 여러분 가정 가정 하나 책임졌어요. 하나님이 저나라에서 현현해서 모든 것을 가르쳐 줄 때도 수천 사람이 순식간에 같은 교육을 받고 같이 느끼고 사는 영계라는 거예요.

그런 방대한 세계인데, 우리가 숨을 쉬면 숨쉬는 공기가 미국 공기예요, 세계 공기예요? 미국 공기예요, 세계 공기예요?「세계 공기입니다.」세계 공기예요. 도는 거예요. 물도 세계를 유영하고, 햇빛도 세계를 돌고 있다구요. 흐르는 것은, 도는 것은 한 지역에서가 아니라 전체를 위해서 움직이고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축복가정이 하나의 지역에 있어서 정지되어 거기에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이 세계의 주인으로서 모든 것을 책임지면서 나가야 돼요. 중심존재는 책임을 져야 되고, 보호하고 육성해야 된다구요. 여러분 부모들은 가정에 대한 문제들을 책임져야 하고, 그 다음에 그것을 보호해야 돼요. 어려운 일이 있으면 부모가 도망갈 수 없어요. 그 다음에는 보호하고 육성하고, 교육을 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면 통일교회의 문 선생이 여기 책임자면 세계적인 문제를 책임져야 되지, 책임 안 지고 도망가려고 하면 안 된다구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책임지고 세계적인 기반을 닦아 나왔습니다. 책임을 지고, 그 다음에 보호했어요. 어려운 일이 있으면 내가 선두에 서서 움직였지 도망 다니지 않았어요. 그 다음에 육성했어요. 교육했습니다.

여러분이 영계고 무엇이고 아무것도 모르는데, 가르치는 목적은 저나라 고향에 갈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고향에 대해서 알아야 해요. 고향과 나라에 대해서 알아야 된다구요. 고향의 주인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요, 참부모요, 나라의 주인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요, 참부모, 천지부모예요. 천지부모, 한번 해봐요.「천지부모!」

우리가 무슨 식을 했어요? 천지부모 통일안착 생활권대회를 했습니다. 이것은 지상이에요. 천지부모가 땅에 와서 안착, 편안히 살 수 있는 이 환경을 만들어 놓는다구요. 그래, 이 땅에 와서 안착해야 됩니다. 이제 여러분이 기도하게 될 때 앞으로는 기도하는 것이 아니에요. 부모님 앞에 오늘은 어떻게 살았다 하고 보고해야 한다구요.

그 다음에 오늘의 우리 생활이라는 것은 영계에 대해 가르치는 모든 수많은 단계적 환경의 여건이 다른 것을 중심삼고, 자기가 여행하면서 살고 있다면 어떤 곳에 가고, 그 세계에 가는 것은 내게 맡겨진 그 세계에 대해서 알기 위한 거예요. 주인으로서 관리해야 된다구요. 책임지고 보호하고 육성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천일국 주인은 3대가 주인 못 되면 안 돼

여기 지금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 백성은 하늘땅을 대신한 백성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나 땅이나 어디든지, 미국 사람들은 미국만을 위한 것이 아니에요. 세계 전체, 이 지구성 전체를 위한 것입니다. 북극에 무슨 문제가 있으면 북극에 대해 모든 전체가 관심을 갖고 해결해야 되고, 남쪽이면 남쪽, 동양이면 동양, 서양이면 서양, 전체가 내 책임이라고 생각해야 돼요. 천일국 무엇이라고 그랬어요? 주인입니다, 주인! 책임자와 주인은 달라요. 책임자는 언제나 때때로 갈라질 수 있지만, 주인은 영원한 거예요.

이 땅에 가정을 중심삼고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주인은 혼자 못 돼요. 부처끼리 주인이 돼야 돼요. 부처끼리만이 아니에요. 사위기대를 완성해서 3대가 주인이 돼야 됩니다. 3대가 주인 못 되면 안 되는 것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그 다음에 자기 부부, 그리고 그 아들딸까지 대수로는 3대지만 단계로는 넷이 됩니다. 그것이 천일국 주인이에요. 주인 할아버지, 주인 부모, 주인 부부, 주인 새로운 어머니 아버지라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가 대신합니다. 부처끼리, 부부가 있어 가지고 자녀를 낳았으면 말이에요, 어머니 아버지가 영계에서 보게 된다면 남편의 마음 가운데 여자가 들어가 앉아 있다구요. 남자 여자 가운데서 아들을 생각하면 아들이 그 가운데 있어요. 한 몸이 되는 거예요. 삼위일체예요. 상하 부자일신, 부부일신이에요. 일심?일체예요. 가를 수 없어요.

부자일신, 부부일신, 그 다음에는 자녀 한 몸이에요. 그건 하나를 빼도 전부가 무너진다구요. 구멍이 뚫어지게 되면 운동을 못 해요. 같은 운동을 못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공식적인 책임을 누가 지우느냐? 하나님이 우리에게 책임 지운 책임자가 아니에요. 주인입니다, 주인.

통일교회의 책임진 사람들, 양창식이면 양창식이 그때에 책임졌으면 그것으로 끝나는 거예요. 주인은 영원한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영원한 것이에요. 그래, 여러분이 영원한 주인의 기준에 있어서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역사적인 천년 만년 그 시대에 있어서 주인이 틀림없었다는 그런 사람들이 모여 살고, 사랑을 중심삼고 자기를 위해서 살려는 사람들이 아니라 위해서 살겠다는 사람, 전체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는 사람들이 영계에 가지,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는 사람들은 영계에 못 갑니다.

오늘이 크리스마스인데, 크리스마스에 왔으면 뭐 하러 왔느냐? 선생님을 보러 왔느냐, 누구를 보러 왔느냐?「선생님을 뵈러 왔습니다.」선생님이 있으려면 나라가 있어야 되고, 백성이 있어야지요. 나라가 있고 백성이 있고 부모가 있어요.

나라라 하면 땅을 두고 말하는데, 그것은 구약시대와 마찬가지예요. 물건을 가지고 사탄하고 나누기 했다구요. 제물을 갈라서 했다구요. 그 다음에는 아들시대예요. 아들이 자기 아들딸이 아니에요. 다 갈라졌어요. 그 다음에는 부모까지도, 기독교가 하나 못 되어 참부모까지 쫓아내 가지고 광야에서부터 모든 원수들 앞에, 개인을 찾기 위한 것이 아니라, 가정을 찾기 위한 싸움, 종족?민족?국가를 찾기 위한 싸움을 홀로 해 나왔다구요.

하나님은 지금까지 개인구원을 중심하고 메시아를 이 땅에 보내 가지고 메시아를 중심삼아 가지고 해와를 창조하고 하나의 가정을 만들면 되지만,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인류를 번식해 놓고 가인 아벨의 싸움판을 만들어 놨기 때문에 참부모는 하나님보다 더 어려워요. 하나님은 아담가정 하나 만들어 놓으면 되지만, 선생님은 이 인류를 전부 다시 낳아서 길러야 됩니다.

왜 그러냐? 거짓 부모가 그렇게 만든 것을 참부모는 다 수습해 가지고, 그 뒤집어 놓은 걸 바로잡아 놔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얼마나 힘들어요? 그것을 못 하면 영원히 저나라에 가 가지고 그것이 끝날 때까지 계속해야 돼요. 천년 만년 돌아가는 거예요. 고개를 못 넘어가요. 강물에 댐을 막아 놓으면 댐을 다 채우고 넘어가기 전에는 아무리 해도 물이 못 흘러가지요? 그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참사랑의 주인은 참부모 하나밖에 없어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어느 나라 사람이라도 아담가정과 같은 가정들을 전부 다 해방시켜 주는 것입니다. 그것이 축복이에요. 축복이 얼마나 무서운 거예요? 하나님은 아담 해와 하나 못 해줬다구요. 선생님을 메시아라고 해 가지고 하나님 자신이 ‘야야! 메시아 됐으니까 축복받아라.’ 그렇게 안 돼 있어요. 메시아라는 것은 아담 혼자인데 해와를 창조해야 됩니다. 사탄이 빼앗아 갔으니 강제로 빼앗아 오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들이 죽자 살자 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온 여자들은 선생님을 만나면 뭐라고 할까, 상사병, 고이와즈라이(ごいわずらい; 상사병), 러브시크(lovesick)가 생겨나는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오관이 다른 데 안 갑니다. ‘아버지, 할아버지, 그 나라의 백성, 재산이고 뭐고 다 싫다! 선생님을 만나는 것이 제일이다.’ 합니다.

왜 그래요? 참사랑의 길을 가는 것은 참부모, 천지부모만이기 때문입니다. 축은 하나예요. 영원히 하나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걸 중심삼고 돌아야지, 자기를 중심삼고 돌면 안 돼요.

그러면 여러분을 천일국 주인이라고 하는데, 주인을 누가 결정하는 거예요? 누가 임명해요? 하나님이 임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참부모가 임명하는 거예요. 고향을 잃어버린 것은 참부모라구요. 참부모가 임명해 줍니다. 참부모가 임명하는 것은 절대적입니다. 그러니 함부로 살 수 없어요.

사진을 찍었으면 원판이 있지요? 그 원판이 하늘나라에 다 저장되어 있다구요. 원판을 가지고 찍어내면 천년 후에나 만년 후에나 사진이 달리 나와야 하나요, 똑같이 나와야 하나요? 똑같이 나와야 돼요. 마찬가지예요.

주인이 쉬워요? 책임자가 아니에요. 책임자는 한 때 그 책임만 하면 되지만, 주인은 상하?좌우?전후 구형을 만들어 가지고 영원히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만물도 이렇게 남북을 중심삼아 가지고 돌아요. 시계바늘도 이렇게 되면 거꾸로 도는 거예요. 거꾸로 이렇게 도는 것을 나중에 이걸 다 해 가지고 걸리지 않게 잘라 버리고 내던져 버려서 여기 하나도 없어야 돼요. 이렇게 거꾸로 돌던 것이, 시계바늘이 이렇게 돌게 될 때에 여기 남은 것은 전부 다 같이 돌아요. 그래서 영계와 육계가 통일된 방향으로 갈 수 있는 길은, 가는 길은 하나밖에 없어요. 천일국의 주인이 되지 않고는 그 길을 못 갑니다.

그래, 여러분이 통일교회 하게 되면 우리 교회라고 하지요? 우리 교회! 아버지 어머니의 집이면 아들딸이 아버지 어머니의 집이라고 그러나요, 우리 집이라고 그러나요? 주인이에요. 위 주인, 가운데 주인, 아래 주인이고, 오른편 주인, 가운데 주인, 왼편 주인이고, 앞의 주인, 가운데 주인, 뒤 주인이에요. 이 주인이 누구냐? 부모예요.

왜? 부모의 핏줄을 받아 가지고 뼈다귀니 무엇이니 자기 어머니 아버지의 핏줄을 받은 거예요. 상하의 핏줄, 좌우 부부의 핏줄, 형제의 핏줄이 연결되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형제지요? 형제예요, 형제가 아니에요? 형제의 핏줄을 연결시키는 것이 부부예요. 형제에서 자라 가지고 이게 이렇게 해 가지고, 그 다음에 부부가 되어 가지고 부모로 올라가는 거예요. 부모로 올라가 가지고 할아버지 할머니로부터 그 나라의 왕과 왕비로서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로 올라가는 거라구요. 가정적인 왕자 왕녀가 돼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랑의 주인이 돼 있느냐 안 돼 있느냐가 문제

우리 개인 가정에 있어서 부모를 모실 수 있는 아들딸이 되어 가지고 부모와 같은 모델이 되었기 때문에, 부모가 우리 집이라 하니 같이 우리 집이다 하는 거예요. 부자일신, 한 몸과 같이 일체가 되었으니, 삼위일체가 있지요? 트리니티(trinity; 삼위일체)와 마찬가지로, 아버지가 집이라 하는 것은 내 집이 되는 거예요. 어머니 집도 내 집이요, 아버지 집도 내 집이요, 형님 집도 내 집이요, 동생 집도 내 집이요, 할머니 집도 내 집이요, 할아버지 집도 내 집이다 하는 것입니다.

내 집이라는 것은 서로 책임져야 돼요. 그 가운데 누구 하나만 없더라도 집안이 편안하지 않아요. 문제가 생겨요. 천운이, 하늘나라의 운이 그 공식에 맞지 않으면 냅다 밀어요.

여러분이 병나면 아프지요? 뭐가 아프게 하는 거예요? 왜 아프냐? 완전히 주고받아야 할 길이 막혔기 때문에, 그 막힌 것은 천리의 원칙이, 천법이 허락하지 않으니 그 불합격자는 물러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사방에서 밀어대니까 그 밀어대는 힘 때문에 아픈 거예요. 죽을병에 걸려서 급살맞아 가지고 ‘아이고, 나 죽는다.’ 옥달박달 해서 죽어 나가는 것은 자기가 그렇게 아픈 것이 아니에요. 우주의 힘이 몰아내는 거예요.

어머니가 없어도 슬프지요? 어머니가 없으면 슬플 게 뭐예요? 여자들, 어머니 같은 사람이 많은데. 그 어머니라는 것은 자기 어머니, 내 어머니라는 거예요. 내 아버지, 내 남편, 내 아내, 내 아들, 내 딸 하는 것입니다. 주인이지요? 주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효자가 되라고 가르치는데 이건 그래요. 할아버지는 과거니까 하나님 대신이에요. 어머니 아버지는 현재예요. 하나님은 과거, 영계의 모든 것을 아담한테 전부 다 투입해 가지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 무형의 실체가 실체가 돼야 돼요. 실체가 되는 것이 얼마나 힘든 줄 알아요? 여러분이 생각할 때, 무형에서 실체가 된다 하는데 실체가 뭐예요? 세포로부터 보이지 않는 소성이 결집돼 가지고 힘이 가중돼 가지고 드러나야 돼요. 그렇지 않아요?

공기도 압력이 있지요? 저기압 고기압이 있다구요. 고기압이 저기압으로 흐르나요, 저기압이 고기압으로 흐르나요? 고기압이 흘러요, 고기압이. 태풍이 부는 것도 고기압이 저기압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냥 두면 거기서 문제가 벌어져요. 타 죽든가 홍수가 나든가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균형을 취하기 위해서는 닦아라 닦아라, 볶아라 볶아라 하는 거예요.

여기서 워싱턴에 가는데 시간까지 정해서 몇 시, 몇 분까지 가야 된다 하면 거기에 맞추기 위해서 있는 힘을 다해 달려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수평이 되지 않으면 세계가 찌그러져요. 아프리카면 아프리카 공기가 미국에만 오게 된다면 아프리카 사람들은 병나고 죽는다는 거예요. 균형이 안 되기 때문에 우주력이 몰아대요. 못살고 망하고 흥하는 것이 자기들이 하는 것이 아니에요. 이 우주가 컨트롤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주인이 돼 있느냐 안 돼 있느냐가 문제예요. 이 눈의 주인이 누구예요? 눈의 주인이 누구예요? 내 눈이에요, 누구 눈이에요? 해봤어요? 자기가 만들었나? 눈의 주인이 누구야 하면 ‘어머니 아버지다.’ 하는데, 왜 어머니 아버지예요? 사랑 때문에 생겨났으니 어머니 아버지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사랑의 주인은 누구냐? 어머니의 어머니의 아버지 맨 종지조상은 누구냐? 하나님입니다. 눈의 주인이 누구냐 할 때, 하나님, 그 다음에는 부모, 그 다음에는 3대예요. 3대가 하나되니 수직이 돼야 돼요, 수직.

그래, 수직이 되어야만 그림자가 없어요. 선생님이 청평에서 정오정착(正午定着)이라는 말을 했어요. 아무리 해도 그림자가 없어져요. 아침에 해가 뜨면 그림자가 서쪽으로 끝도 없이 비치는 거예요. 머리가 요만큼이면 세계적 저 땅 끝까지 해서 거기까지 가서는 저쪽에서 돌아와서 운동을 한다는 거예요.

보호 육성해서 더 훌륭해지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의 소원

전파가 지금 여기에 꽉 차 있지요? 워싱턴의 전파가 여기 방문해 있나, 안 해 있나? 꽉 차 있어요. 수억만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 꽉 차 있다는 거예요. 그걸 들을 수 있는 이런 장치가 안 돼 있어서 그렇지요. 선생님이 말씀한 것이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 미중앙정보국)라든가 에프 비 아이(FBI; 미연방수사국), 8개 정보처에 들어가서 15분 내에 영어로 번역해서 레버런 문이 지금 무슨 얘기를 한다, 도적놈이냐, 미국을 망치는 것이냐 전부 분석하고 있다구요.

왜 그래요? 이 나라의 대통령이 움직이면 언론계나 모든 학계나 사람들이 전부 다 관심을 가지고 따라다니지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선생님이 여기에 있다가 한국에 가면 여러분 마음은 미국에 있어요, 한국에 따라가요? 어디를 따라가요?

‘그거 물어 볼 게 어디 있느냐? 미국 사람들은 미국 따라가지, 미국 대통령.’ 하겠지만, 미국 대통령한테 가 살아 보라구요. 4년밖에 가서 종살이도 못 해요. 4년 가운데 종이나 되겠어요? 매일같이 마음대로 하루에 앞 보고, 뒤 보고 사방을 볼 수 없어요. 그 집안에서 다 같이 살아야, 아침 점심 저녁에 살고, 밤에 좋아하는 아버지하고 같이 자야 된다구요. 아버지 이불에는 아들딸이 들어가서 잘 수 있지요? 잘 수 있나요, 없나요? 아, 물어 보잖아요? 아버지가 나이 많고 17세, 18세 된 여자인데, 그 아버지 품에 들어가서 잔다고 해서 ‘이놈의 집, 망한다.’ 그러나요? 뭐라고 하겠어요? 그거 잘된다고 보나요, 망한다고 보나요? 그거 문제예요.

세상으로 보면 남자 여자들은 문제가 생기는 것인데, 아버지하고 딸하고는 아무 문제가 안 생겨요. 아버지도 그 몸을 보호하려고 하고, 딸도 아버지를 보호하려고 하고, 사랑이 있으면 사랑을 가지고 위하고, 믿음이 있으면 믿음을 가지고 위하고, 돈이 있으면 돈을 가지고, 지식이 있으면 지식을 가지고 모든 전부를 위해 보호하려고 한다구요. 그런 사람은 천하에 하나밖에 없으니 그런 남자를 아버지라고 하는 거예요.

오빠하고 둘이 있어도 문제가 생기지요? 생겨요, 안 생겨요? 미국이 그렇잖아요? 얼마나 가정이 전부 다…. 프리 섹스 시대에 있어서, 우리 통일교회 교인이 말한 것을 들었다구요. 아홉 자녀를 가진 아버지가 딸들이 있는데 그 딸을 아버지가 전부 다 범했어요. 왜 범했느냐? 사랑하는 딸을 사탄 새끼들한테 그 몸을 더럽힐 수 없으니, 내가 도리어 낫다고 해 가지고 그러고 있다구요. 세상에, 그런 아버지가 어디 있어요?

세계에 훌륭하게 되라고 그 몸을 아버지 어머니가 만들어 줬는데, 그렇게 책임을 지고 길러야 되는 거예요. 아버지라는 존재가 아무리 딸을 품고 무엇을 하더라도 자기 여편네와 같이 생각할 수 없어요. 여편네 이상 깨끗이 보호해 주고, 앞으로에 있어서 사위한테, 딸한테 영원히 존경받을 수 있는 아버지 어머니가 돼야지요. 시집가지 않은 딸을 아버지가 건드릴 수 있어요?

그러니까 아버지가 40대고 딸이 20대인데, 딸이 아버지 품에 들어가 가지고 잔다고 해서 경찰이 와서 잡아가나요? 잡아가요, 안 잡아가요? 지나가는 사람이 ‘야, 이봐요, 이봐요, 경찰관! 이 집에서는 아버지하고 딸하고 한 방에서 잡니다. 저거 잡아가요.’ 그래요? 아버지 품에, 어디 가더라도 보호할 책임이 있어요. 보호해야 된다구요. 아버지로서 사랑의 질서를 중심삼고 보호해야 되고, 그 다음에 육성해야 돼요.

아버지가 어머니를 사랑해 길러서 만들어 놓은 것과 마찬가지로, 어머니 아버지가 딸을 그렇게 만들어 가지고 사위에게 보는데, 보낼 때는 어머니 아버지를 버리고 가라고 하지 같이 살라고 해요? 깨끗이 가라는 거예요.

그러면 열매가 되었는데 이 열매를 따 가지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 꼭대기에 심기를 바라나요? 좋은 땅, 동이나 서나 남북 어디나 좋은 데 찾아가 심어서, 그 심은 하나가 열매가 돼 가지고 천배 백배 나라를 만들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의 욕망, 소망이라구요.

그러니까 어머니 아버지가 나라를 사랑하고, 자기를 키워 가지고 다른 나라, 더 좋은 나라의 열매를 거두기 위해서 보내는 데는 그 어머니 아버지가 따라가서 살겠다고 하면 안 돼요. 깨끗이 보내 줘 가지고 너를 중심삼고 수천 수만의 같은 열매를 맺어서 푸른 동산, 우리나라보다 더 훌륭한 나라의 주인이 되라 하는 것이 부모의 소원이요, 창조세계의 주인 양반의 이상이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여자들이 그래요. 남편하고 아내는 아무리 어머니 아버지라도 자기 몸을 건드리지 못한 비밀스런 입이니 코니 모든 문을 꽝꽝 다 열어 놓아야 해요. 남편에게 문 열어 놓나, 안 열어 놓나? 젖가슴으로부터 생식기로부터 발가벗고 궁둥이에 흠이 있더라도 그 흠이 있는 것을 커버해 주기를 바란다구요.

사랑하게 되면 흠이 아니에요. 곰보라 하더라도 그 곰보가 도리어 미인같이 보인다는 거예요. 사랑의 조화가 아주 뭐 노정이 많아요, 노정이. 자기는 싫다고 시집 안 간다고 하지만, 사랑을 하고 정이 들게 되면 그 남편을 위해 죽을 길을 가도 자기가 먼저 가겠다고 한다구요. 남편에게 화살이 날아오는 것을 맞으라고 바라보고 기다리는 여자가 있을 수 없어요. 먼저 맞으려고 합니다. 또 남편도 마찬가지입니다.

저울추를 달았는데, 저울에는 추가 있어요. 추는 뭐냐? 죽느냐, 사느냐? 죽겠다고 하는 것은 제일 무거운 것을 달 수 있어요. 끄트머리까지 딱 하더라도 언제나 균형이 될 수 있다구요. 살겠다고 할 때는 조금만 무거운 것을 달아도 ‘삥!’ 해 가지고 이렇게 뒤집어져요.

위하는 데는 자기 마음대로 횡적으로 개인?가정?종족, 어디 가더라도 조정해서 맞출 수 있지만, 자기를 위하라고 하게 되면 모든 것이 그 하나를 중심삼고 받겠다고 하니 ‘삥!’ 떨어져 나가요. 미국이 2억 7천만 명이면 2억 7천만 분의 1인데, 자기를 위해 가지고 위하라고 하고 미국 땅이 내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내 것은 부모밖에 없어요. 맨 종지종지 부모로부터 이 땅을 사랑한 거예요.

미국이 2백년 동안에 세계 지도국이 된 것은 하나님의 축복 때문

인디언들이 살 때, 누가 미국 땅을 사랑했겠어요? 인디언들이 사랑했겠어요, 미워했겠어요? 백인들이 인디언을 5천만 명 이상 학살했어요. 산 사람을 총으로 죽여 버리고 한 것입니다. 그것이 잘한 거예요? 기독교가 갈 수 없으니까, 하늘땅의 고향을 찾고 하늘나라를 만들려니 그렇지요. 그 나라를 찾기 위해서는, 백성이 백이 있으면 아흔 일곱까지 죽더라도, 세 사람 남겨놓고 다 죽더라도 나라를 찾을 수 있으면 죽는 길을 내고야 주인이 된다는 거예요. 보호해야 될 것 아니에요? 뿌레기를 뽑아 버리면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인디언보다도 백인들이 와 가지고 하나님이 원하는 기독교문화권을 세우려니까, 구라파에서 쫓겨났으니 갈 데가 있어요? 인디언들이 맨 처음에 퓨리턴 42명이 남은 것을 환영했다는 것이 수수께끼예요, 그게. 하나님이 보호해 가지고 그렇게 됐다는 거지요.

그래서 구라파의 몇백년 기독교가 쌓은 전부를 2백년 이내에 미국으로 옮겨온 거예요. 미국의 이 비옥한 땅, 주인이 없었던 이 벌판, 자연을 함부로 내버려둔 인디언들이었다는 것입니다. 인디언들은 정착지가 없지요? 양떼를 몰고 국경도 없이 어디 가든지 왔다 갔다 하면서 이래 가지고 주인이 못 됐어요. 정착 못 했습니다.

그러나 그 땅을 사랑하고 그 동산을 사랑할 수 있는 입장은 퓨리턴들이라는 거예요. 유목민이니까 잠깐 들어가 가지고 풀만 뜯어먹고 그것을 내버리고 이동해 가는 거예요. 그 땅을 영원히 자기가 만든 땅과 같이 사랑할 수 있는, 정착할 주인이라는 것은 퓨리턴들이 그런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나라 정착! 자기 고향보다 더 아름다운 고향, 자기 나라보다 더 아름다운 나라를 만들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래, 2백년 동안에 문화세계를 창조해 가지고 선진국의 지도국이 된 것이, 백인들이 잘나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축복해서 그런 거예요. 축복해서 전부 옮겨 온 거예요. 여기가 제일 깊은 데가 되었으니, 맑은 물이 흐르게끔 길을 잡아서 2백년 동안에 건국해 가지고 세계의 지도국가가 된 것인데, 그것이 백인이 잘해서 된 거예요?

동양 사람과 서양 사람의 차이

백인이 뭐예요, 이게? 폴라 베어(polar bear; 북극곰) 나라 사람들 아니에요? 스칸디나비아에서 배를 끌고 산 사람들이라구요. 백인들은 코가 넓적해요, 납작해요? 납작하고, 흑인들같이 짧아요, 길어요? 흑인은 이래 가지고 짧지만, 백인은 이게 길어요. 추운 지방이니까 코가 구멍이 크고 좁아 놓으면 폐렴이 걸려요, 폐렴. 병이 난다구요. 거기에 살려니 코가 길어야지요. 이게 길게 되니까 데워 가지고 들이쉬어야 되니 그렇게 생긴 거예요.

서양 사람들 진짜 코 큰 사람들은 키스하기가 힘들어요, 어려워요? 습관이 되어서 바른쪽 바른쪽 그것밖에 모르는 거예요. 왼쪽으로 하면 어색해서 못 해요. 동양 사람들은 말이에요, 그냥 그대로 코 대고도 키스할 수 있어요. (웃음) 아, 왜 웃어요? 동양 남자들은 코가 제일 나중에 자라요.

그리고 백인들은 잘 때에 엎드려 자나요, 드러누워 자나요? (웃음) 내가 물어 보잖아요? 내가 몰라서 물어 보는 거예요. 대답해 보라구요. 여러분은 아기들을 재울 때 엎드려 재우나요, 반듯이 재우나요? 엎드려 재우지요? 엎드려 재우면 이거 이렇게 했다가 이렇게 하나요?

그렇기 때문에 얼굴이 좁고 그래 가지고…. 왜 그러냐? 추운 때 배때기를 내놓으면 설사가 나잖아요? 그래, 서양 사람은 엎드려 자는 사람이 많고, 아기들도 그런데 왜 그래요? 배를 보호해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똑바로 자는 것하고 엎드려 자는 것 중에 어느 것이 설사라든가 병이 나겠느냐 이거예요. 할 수 없이 추우니까, 문제가 많으니까 자동적으로 엎드려 자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얼굴이 좁아졌어요. 동양 사람들은 드러누워서 자니 말이에요, 넓적해졌어요. (웃음) 그거 그런 거예요. 그래, 동양 사람은 코가 병 코예요, 병. 병 있지요? 꽃병같이 병 코가 돼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코가 어떻게 생겼느냐? 길게 생긴 사람은 사냥하는데도 많이 돌아다녀야 돼요. 벌써 그렇게 되어 있어요. 발이 커요. 선생님 발이 작지요? 발이 작고 궁둥이가 커요. 앉아 먹고 살아야 돼요. 동양에서는 발이 크면 도적놈 발이라고 그래요. 또 손도 크지 않다구요. (웃음)

이놈의 발이 얼마나 수고를 했고, 손이 얼마나 수고를 했는지 몰라요. 내가 못 하는 것이 없다구요. 별의별 일을 다 했습니다. 왜? 아들딸, 그 나라의 왕을 위하고 그 나라의 조상들을 살려 주기 위해서, 그 나라에 살고 있는 후대 사람을 살려 주기 위하려니 그랬어요. 발이 작다고 ‘나는 귀족으로 태어났으니….’ 해도, 귀족이라도 귀족 될 수 있는 자리가 안 돼 있으니 별수 없지요.

귀족도 싸워서 지게 되면 총으로 빵빵빵 총살당하지요? 죽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여기서 귀족이 돼 가지고 착취해 가지고 남의 것을 많이 빨아먹고 많은 사람을 죽였으니, 탕감원칙에 의해서 모가지가 잘리고 교수대의 이슬로 사라지는 것이 원칙이에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사랑에 대한 간절함이 점점 강해져야

통일교회 교인들이 선생님을 죽이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언제나 그걸 생각해야 돼요. 선생님을 내가 죽일 수 있느냐, 그렇지 않으면 죽을 길로 안내하겠느냐 이거예요. 밤이 됐는데 길을 방황하게 되면 골짜기를 내려가 가지고 호랑이 사는 굴 앞에 갔다가 호랑이 미끼가 되게끔 안내할 사람이 없어요. 안내하다가 자기가 먼저 죽어요. 사랑하면 그러지 않는다구요. 자기가 책임을 지고 보호하고 길러 줘야 돼요. 알겠어요? 주인은 전체를 책임져야 되고, 보호해야 되고, 죽을 수 있는 사지에도 가야 됩니다.

미국 이 전체를 하나님이 하늘땅을 대신해서, 기독교가 망하게 되었으니 이것을 살려 주기 위한 책임을 지기 위해서는 책임진 미국에 와 가지고 고생 길을 가야 돼요. 반대 받더라도, 아들딸이 동네방네에 들어가 매를 맞고 돌아오고 말이에요. 지방에 그런 무엇이 있잖아요? 먼저 온 사람들이 텃세를 하는데, 그 텃세하는 것을 다 받아줘야 돼요. 그것을 소화하지 않고는 그 나라에 착지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타락한 이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의 터를 잃어버린 가운데 하나님도 강제로 하면 순식간에 해버렸어요. 그러려면 다 죽여야 돼요. 이 우주 창조를 전부 다 깨뜨려 버려야 돼요. 사랑이상을 위해서 지은 것을 깨뜨려 버릴 수 없으니, 절대적인 하나님이 이것을 다시 수리해 가지고 만든 것보다 더 낫게 만드는 거예요.

‘수(繡)’라는 것을 알아요? 여기도 수를 놓잖아요, 요것? 이거 전부 다 수놓는 거예요. 아담 혼자 있다가 나중에는 부처끼리 수놓아 가지고 수술 암술과 같이 향기가 나고 나비가 날아드는 거라구요. 자기 혼자 새끼를 못 쳐요. 곡식들도, 옥수수 같은 것도 바람이 불어야 새끼를 치지요? 그래서 수술 하나에 한 알씩 들어가 있어요. 거기에 수술 암술 그것을 갖다 붙여 놓아야 열매가 열리지, 안 열리면 뻥 하고 자리가 빈다구요.

그거 알아요? 자기 혼자 못 해요. 여러분이 먹고 산다고 해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하겠다는 건 미친 간나지요. 내 마음대로 하겠다는 생각을 누가 잘 해요? 여자가 잘 해요, 남자가 잘 해요? 어른이 잘 해요, 아이가 잘 해요? 물어 보잖아요? 아기들도 엄마 아빠가 주인인 줄 몰라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안 되면 앵앵 하고 울지요? 울면 엄마 아빠가 궁둥이를 때려 가지고 아파서 참게 만들어요, 젖을 먹여야 돼요? 젖을 갖다 먹이면 달거든요.

그게 생명줄이에요. 공기가 보충되고 영양소가 보충된다구요. 배꼽 줄이 그래요. 그러니 내가 살기 시작한 것이 어머니 뱃속에서부터예요, 열 달 있다 어머니 뱃속에서 힘 줘 가지고 ‘아앙!’ 하고 태어날 때부터예요? 뱃속에서부터 출발이에요. 너 나이 몇이냐 하면, 부모 뱃속에 들어간 그 날부터 기억해야 돼요.

배란기가 있지요? 저 아들딸은 어느 때 봄 절기, 어느 달의 배란기에 임신을 했다, 그렇기 때문에 모르기는 하지만 이 3주일 내에, 2주일 내에, 1주일 내에 그 날 가운데 생기기 시작했다 하고 그걸 기념해 주어야 돼요. 그러면 얼마나 멋지겠어요? 우리 엄마 아빠가 나를 태어나게 하기 위해서 얼마나 사랑했겠느냐 하는 거예요. 진짜 사랑하기가 힘든 거예요, 진짜 사랑.

사랑이 쉬워요, 어려워요? 남편이 좋아하는데 여자가 싫으면 이러고, 여자가 좋은데 남편이 싫으면 이러고, 직죽박죽 기울기울 하는 거예요. 서로가 도와 살 수 있는 자리는 어떤 자리냐? 서로서로 데이트 해 가지고 만나고 싶어서 남자의 비밀, 여자의 비밀이 얼마나 굉장하냐, 꿈이 앞에서 감돌게 될 때는 자기가 미쳐 가지고 무엇보다도 다 좋게 보지만, 사랑을 다 알고 보니 그렇고 그래요. 점점점 약해지느냐, 강해지느냐? 강해져요, 약해져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강해져야 됩니다. 왜? 나라를 넘고 하늘땅의 사랑의 기록을 깨칠 수 있는 자리에 선 사람만이, 올림픽 챔피언만이 천국에 들어갑니다. 마찬가지예요.

고생하라고 가르쳐 주는 것은 흥하라고 하는 것

위해서 산 사람, 보다 위해서 산 사람은 어떠냐? 눈이 그를 위해서 눈물을 얼마나 흘렸느냐 이거예요. 콧물을 흘려도 남편 때문에 흘리고, 또 입에서 침을 흘려도 얼마나 말을 많이 했고, 귀가 얼마나 귀지가 많이 생겼고, 손이 얼마나 고달팠겠느냐 이거예요. 고달팠지만 그런 일을 해서 길러 준 자식들은 불효자가 안 됩니다.

부잣집 아들들은 탕자가 많이 나오지만, 가난한 집 자식들은, 어머니가 굶고 밥을 못 먹고 눈물을 흘리면서 자식을 먹여 살린 그 자식들은 효자가 안 될 수 없는 거예요. 잘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못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참된 사람은 못사는 데서부터 태어나요.

지금 근세에 들어와 가지고는 자기 본처를 더 사랑해요, 가외의 첩을 더 사랑해요? 본처하고 살다 보면 깽깽거리고 동네 개보다 더 미워진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부잣집 개라는 것은 잘 먹였기 때문에, 잘 먹고 잠만 자서 소화가 안 되니 짖어야 소화가 되기 때문에 오고 가는 것은 다 짖고, 주인이 오더라도 문전에 오기 전까지는 짖고 있다는 거예요. 좋은데도 짖어요, 왕왕왕! 소화하기 위해서.

그렇기 때문에 못된 집, 부자라고 하는 집의 개는 개새끼까지도 일렬로 나와 가지고 다섯 마리면 다섯 마리 낳은 새끼까지 앵앵앵 짖는다는 거예요. 그 짖는 것을 볼 때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총이 있으면 땅땅땅 쏴 죽이고 싶지요? 그렇지만 그것을 아는 사람은 ‘야, 너도 너 책임을 하려고 그러는구나.’ 그래요. 먹고 자기만 하고 놀고 있으니 짖어야지요. 그렇게 생각하게 되면 그 부잣집 주인이 짖으라고 가르쳐 준 것이 잘 가르쳐 준 거예요. 그건 살라고 가르쳐 준 거예요.

통일교회 사람들보고 고생하라고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것이 망하라고 가르쳐 줘요, 흥하라고 가르쳐 줘요? 여러분, 훈독회 안 했으면 이렇게 오겠어요? 영계를 알기 때문에, 영계의 실상을 아니, ‘아이구! 지옥이 저렇게 무섭고 영계가 저렇게 좋구나. 나는 죽더라도 지옥은 싫어.’ 한다는 거예요. 지옥 좋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지옥(地獄)을 한국 말로는 뭐냐 하면, 땅(地)에 있는 옥이 나쁜 글자지만 ‘구슬 옥(玉)’자라면 그걸 지옥이라고 해요. 땅에 제일 가치 있는 열매가 지옥이다 이거예요. 가치 있는 거예요? 그건 햇빛을 못 보고, 공기도, 물도 마음대로 대할 수 없는데, 열매도 지옥에 갔다가 살아 나오는 것이 싹이에요. 열매를 심어서 싹이 나오는 거예요. 그 싹을 사랑해야 돼요. ‘야, 나보다 낫구만! 타락해 가지고 타락의 환경을 벗어나지 못하는데, 너희를 보니 나도 아무리 어려운 환경이라도….’ 돌멩이가 누르더라도 그걸 뚫고 나와요, 뚫고.

나무가 꼬불꼬불하지요? 땅은 옥토인지 아닌지는 벌써 나무가 자란 것을 보면 알아요. 소나무 같은 것, 미루나무 같은 것이 꼬불꼬불하면 대번에 알아요. 돌이 많은지 알 수 있어요. 돌이 있으면 가다가 꼬부라져요. 이렇게 가다가, 줄기가 이렇게 가게 되면 이렇게 가던 나무가 이렇게 자라요. 또 본 줄기가 이렇게 되면 이렇게 꼬불꼬불하기도 해요. 그 동산을 볼 때 나무라는 종자가 잘 자라고 곧은 나무가 있는 그 땅이 좋다는 것을 보지 않고도 알아요. 그런 것 다 알아요? 어디를 가 보면 ‘이곳은 옥토로구만. 좋은 곳이로구만. 동물들도 무슨 동물이 살겠구만.’ 그런 것을 알아야 사냥하더라도 잘 해요.

그래, 천일국 주인은 누구라구요? 천일국 주인은 누구라구요?「와타시다치(우리들)!」와타시다치(だち)라고 할 때는 여러 사람을 말해요. 나다! 한번 주인 노릇을 해봐야 할 것 아니에요? 주인이 싫어요? 주인이 다 되고 싶지요? 되라고 해요.

아버지 어머니가 병났는데도 먹여 살려 달라고 해요? 아무것도 없는 데서 나를 낳아 가지고 길렀으니 은덕을 갚기 위해서는 그 이상 업어 주더라도, 죽더라도 공동묘지에 가 가지고 여우가 와서 굴을 파고 부모의 살을 뜯어먹지 못하게 하겠다고 지킬 줄 아는 그런 효자가 돼야 됩니다.

태어나기가 쉬워요? 태어나기가 쉬워요? 여러분은 쉽지 않다는 것을 모르지요? 태어나기가 얼마나 어려워요? 얼굴이 요렇게 생겨났지만, 그 하나가 생겨나기 위해서 얼마나 부모들이….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제일 못생긴 나를 낳기 위해서 역사시대의 높은 산 골짜기를 지나가면서 다니다보니, 좁은 골짜기에서 먹지 못하고 살다 보니 요렇게 낳아 놓았구만. 부모의 고생이 크고 걸어온 역사가 얼마나 비참했노?’ 그래 가지고 거기서 효자가 되고, 그 나라의 왕자 왕녀보다도 어머니 아버지를 더 위하게 되면 왕자 왕권이 바꿔지는 거예요. 그것 알아요? 몇천년이 안 가 가지고 바꿔지는 거라구요.

문 총재 이상 기독교와 유대교 정신의 뿌리를 가진 사람이 없어

선생님도 그래요. 일생 동안 고생해서 죽겠다고 그러다 보니 자꾸 컸어요. 그렇잖아요? 오색인종이 크리스마스면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데려다가 잘 해먹고 그래야 하는데, 말도 한국 말을 번역해서 이어폰으로 듣고 있어 가지고 꼴이 됐어요? 그 아버지가 내 아버지예요? 남의 아버지예요, 내 아버지예요?「내 아버지입니다.」뭐 내 아버지예요? 자기 아버지면 피살이 같고, 말도 같고, 숨쉬는 숨소리도 비슷하고, 기침하는 소리도 비슷하고, 걷는 것도 비슷해야 할 것 아니에요? 닮지요? 닮나요, 안 닮나요? 아무리 안 닮겠다고 해도 선생님 말씀을 듣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닮아 가요.

밥을 아무리 싫다고 하지만, 빵이 제일 좋다고 빵만 먹겠다고, 미국 사람들이 ‘햄버거, 햄버거, 햄버거!’ 이러면서 밥이 싫다고 하고 먹지만 죽지 않고 살아 남아요. 10년쯤 먹어 보니까 그것 외에는 맞지 않기 때문에 싫어요. 고추장 좋아해요? 김치 좋아해요? 밥 좋아해요? 싫잖아요? 미국 사람들은 여기 반찬을…. 햄버거, 보리개떡 같은 샌드위치를 만들어 줘도, 찰떡을 내놓고 샌드위치 그걸 맛있다고 그걸 먹어요. 그러면 다 웃어요, 웃어. 동양에서 그러다가는 웃는다구요.

그래, 여기 의자에 앉은 사람들이 누구예요? 선생님이 제일 유명한데, 저기 의자에 앉은 사람이 많구만. 저 많은 사람들이 유명해요, 선생님이 더 유명해요? 유명하면 선생님이 유명하다는 것보다 앉은 사람이 더 유명하다고 봐야 될 것 아니에요? 처음 보는 사람은 그렇지요?

그렇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천 명 이상 모였다구요. 크리스마스인데, 여기에 있어서 자기 아버지가 죽었다 하게 되면 죽은 아버지가 여러 사람인가요, 한 사람인가요? 아버지가 하나예요, 둘이에요?「하나입니다.」아버지가 죽었다면 천 명 가운데 우는 사람이 열 사람이에요, 백 사람이에요, 한 사람이에요?

자기 아버지가 죽으면 그 죽은 아버지의 딸이든 아들은 코 눈물, 눈 눈물, 입 눈물 흘리면서 밥을 못 먹고 야단이 벌어지는 거예요. 울음소리를 들어 가지고, 그 태도를 보고 얼마만큼 부모 앞에 효도했는가를 알아요. 그렇잖아요? 여기에 색시들이, 아줌마들이 이렇게 많은데, 아줌마들 가운데서 아무개 남편이 죽었다 할 때는 남편 죽은 그 아줌마가 눈물을 먼저 흘려야지, 그 옆에 있는 동네 아줌마가 눈물을 흘려요?「아닙니다.」

그래, 이 세상에 하나님이 부모 중의 부모인데 얼마나 비참해요? 사랑하는 아들딸 다 빼앗겨 버렸습니다. 다 빼앗겨 버렸지요? 사랑의 결실을 다 빼앗기고, 사탄이 옆으로 들어와 타고 앉아 가지고 하나님 대신 주인 해먹고, 진짜 주인이 되겠다고 하는 사람들을 많이 목 잘라 죽였어요. 그 싸움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같이 싸워 가지고는…. 2억 7천만 가운데서 170명하고 싸워서 죽어 없어지겠어요, 살아 남겠어요? 원수의 나라에 와 가지고 2억 7천만이 사는데, 170명이 땅에 붙어 살 수 있는 길이 어떤 길이에요? 같이 싸워 가지고는 며칠 이내에 다 없어진다구요. 이래도 참도 저래도 참고, 죽을 사지의 몇 고개,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를 넘어서야 됩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도 나라가 없을 때는 언제나 희생당하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래요. 미국에 이익이 되니 지금 놔두는 거예요. 문 총재를 언제든지 잡아치울 수 없어요. 기독교 정신이 뿌리가 박혔으니, 문 총재 이상 기독교 정신, 유대교 정신의 뿌리를 가진 사람이 없기 때문에, 유대인도 알고 보니 문 총재가 뿌리 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보호하려고 한다구요, 눈과 얼굴 모양이 다르더라도.

백인 흑인이 다른 것은 지방색에 따른 보호색 때문

서양 사람들은 눈이 새파랗지요? 코가 높지요? 눈이 왜 깊이 들어갔을까요? 눈이 자꾸 내려서 눈이 부시니까 자꾸 물러가서 눈이 들어갔어요. 동양 사람들은 눈이 수평이 돼 있어요. 가만히 보면 동양 사람들은 눈이 이렇게 균형이 돼 있는데, 서양 사람들은 전부 눈이 쑥 들어갔어요. 그거 왜 그래요? 눈으로 보기가 얼마나 부셔요? 햇빛을 피하기 위해서 자꾸 뒤로 물러가니까 눈이 쑥 들어갔다구요.

그 다음에 눈만 있으니 물이 얼마나 그리워요? 그렇지요? 사람의 몸뚱이가 4분의 3이 물이니 물이 필요한데, 얼마나 그리면서 물 물 물 물 해 가지고 물을 닮았기 때문에 새파래요. 그렇잖아요? 눈이 왜 새파래졌어요? 보호색이 있어서 그래요. 물을 먹어야 돼요. 아침에 일어나도 물, 일생 동안 한 시간이라도 물을 떠날 수 있어요? 물, 물 하니 눈이 새파래졌다는 거예요. 그거 맞는 거예요, 안 맞는 거예요? 보호색이라는 것이 있어요. 지방색에 따라서 사람이 달라지고, 동물도 크고 작은 것이 달라진다구요.

흑인들은 여기(코)가 짧고 이게 넓지요? 흑인들은 짧고 이러고, 그 다음엔 궁둥이가 나왔어요. 궁둥이가 왜 나와요? 언제나 궁둥이를 내밀고 그림자를 찾아가야 돼요. 동양 사람이 흑인같이 궁둥이가 나와서 걸을 때 이렇게 걷는 사람이 없다구요. (행동으로 해보이심) (웃음) 그늘을 찾아가야 돼요, 그늘. 그러니까 궁둥이가 안 나올 수 없어요. 그렇게 알면 얼마나 불쌍해요? ‘그늘을 찾느라 얼마나 고생을 했으면 그렇게 됐느냐? 그러니까 새까매졌구만.’ 불쌍한 거예요, 불쌍해. 이렇게 생각해야 흑인도 불쌍하게 보고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볼 때 흑인을 미워하겠어요? 하나님이 하루 그렇게 살아 보면 하나님이 도망갈 텐데, 그 더운 지역에서 그늘을 찾아가면서 살려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얼굴이 새까매졌더라도 천국에 가서도 그 얼굴이 새까매라 하겠어요, 어떻게 하겠어요? 여기 전구에 텅스텐으로 된 필라멘트가 있어요. 이게 까무잡잡한데, 불이 온 다음에도 까무잡잡하게 보여요? 새까마니까 더 빛나는 거예요.

촛불도 깜깜한 밤에는 동네방네 주변 사람들이 전부 다 관심을 갖는 거예요. 흑인들이 깜깜한데, 불이 오면 저나라의 선한 자리에 가면 백인이니 뭐니 할 것 없이 박물관에 있는 명물과 같이 찾아가 가지고 존경하는 거예요.

흑인들은 섭섭해하지 말라구요. 흑인은 웃는 것이 보여요? 밤에 웃는 것이 보이나요? 보이지만 만져 봐야 돼요. 부처끼리 둘이 깜깜한 데서 키스할 때도 얼굴을 보고 해요? 얼굴이 어떻게 생겼을까 바라보면서 키스해요? 좋아서 키스하지요. 얼굴이야 까맣든 어떻든 밤에든 언제든 말이에요. 사랑하는 부부가 얼굴을 보고 사랑해요? 숨결을 맞추어 가지고 사랑하지요. 이런 얘기를 교주가 한다고 바람잡이라고 해도 좋아요. 바람잡이 하는 사람이 출세하는 거예요.

서양 여자도 가르쳐서 따라오게 만들고, 동양 여자도 가르쳐서 따라오게 하니 말이에요, 선생님을 얼마나 여자들이 많이 따라오려고 하는지 몰라요. 선생님이 여기 와 있으니 일본 여자가 여기에 왔지요. 선생님이 한국에 가면 한국 따라가겠나, 여기 있겠나?「따라가겠습니다.」

여기서 말할 때 일본 여자는 가라 가라 하면 좋겠어요, 왼손으로 이렇게 놓고 말이에요, 오라 오라고 하는 것이 좋겠어요? 어떤 걸 따라가겠어요? 왼손을 따라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가는 데 가고 싶지요?「예. 그렇습니다.」뭘 도적질하려고? 무엇 때문에, 무엇을 도적질하려고? 사랑 도적질하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찾기 위해서 파이프를 대고 빨려고 하는 것입니다. 양조 술 공장에다, 비루(맥주) 공장에다 파이프를 달아 가지고 언제나 오줌 싸면서도 24시간 먹을 수 있는 것처럼 그렇게 먹고 싶은 욕망이 있기 때문에, 사랑을 빼앗기 위해서 그런다는 거예요. 그거 아니에요? 그렇지요? 사랑이 그리워서 모인 사람들입니다.

사랑 도적질하러 들어온 사람들이 통일교회 교인들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오늘 크리스마스 아침 훈독회에 모인 천 명이 ‘아이고, 훈독회나 하지, 그런 말을 왜 하노?’ 할지 모르겠다구요. 이거 필요한 말입니다. (웃음)

주인이 되는 거예요, 주인! 무슨 주인? 도적질해 가지고 뭘 할 거예요? 도적질해서 부자가 되면, 사랑의 도적놈 왕이 되면 사랑을 나누어주고 싶을 수 있는 마음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도적질한 것보다 더 많이 나누어 주게 된다면 하나님도 알아준다는 거예요. ‘이 쌍놈 같은 것이 옛날에는 나빴지만 지금은 필요하구만. 야, 옛날에 네가 밥을 해서 아침에 가지고 오면 싫다고 차 버렸지만, 이제는 아침 해줘, 내가 먹어 줄게.’ 그런 거예요.

그래, 도적질하러 왔습니다. 무슨 도적질? 사랑 도적질하러 왔습니다. 그 다음에 무슨 도적질? 생명 도적질! 그 다음에 무슨 도적질? 혈통 도적질! 무슨 도적질? 가정 도적질! 무슨 도적질? 나라의 도적질, 세계의 도적질을 할 수 있는 그 본바탕 줄이 다 돼 있으니, 금 나와라 하면 금 나오고, 옥 나와라 하면 옥 나오고, 뚝딱뚝딱 원하는 대로 다 거기에 있으니 거기 가서 살고 싶고, 따라가서 살고 싶고, 죽더라도 거기서 죽고 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 들어와서는 자기 부모가 반대하고 남편이 반대하고 동네가 반대하고 나라가 반대하더라도 문 총재를 따라간다고 하니, 그 반대하던 나라와 나라 사람 전부 다 ‘문 총재 죽어라!’ 하고 얼마나 기도를 많이 하고 얼마나 조화를 부렸어요? 미국 사람 가운데 문 총재를 사랑한 사람이 한 사람이나 있었어요? 어드래요?

내가 미국에 사랑의 접을 붙이려고 지금까지 30년 동안 일했습니다. 전부 도망가요, 궁둥이에다가 주사약을 주려니까. 죽을병이 난 것이 주사약이 오르니까 전부 다 10년 지나 보니 ‘아이고, 왜 나았나?’ 그 주사를 맞았기 때문에 나았다 이거예요. 그래서 찾아와 가지고 알아보자 해서 알아보니 자기 나라보다 좋고, 꿈의 세계보다 좋으니까 여기 붙어 있는 것 아니에요?

납치해 가더라도 통일교회 사람들은 납치되었다가 담을 넘고, 바다를 건너 가지고, 태산을 넘어 가지고 선생님을 따라가려고 한다구요. 그런 신비스럽고 묘한 요술이 문 총재에게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무슨 요술이에요? 사랑의 요술이에요. 무슨 사랑? 위해 주는 사랑입니다. 위해 주는 사랑이 제일 좋아요, 위하라는 사랑이 제일 좋아요?

매일같이 아침에 이렇게 모여 가지고 훈독회 두 시간씩 하더라도 그거 얼마나 고역이에요? 아들딸을 낳아서 먹여 살리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 고역보다도 미래의 꿈이 더 커요. 미국 망할 나라가 부활함으로 말미암아 천국으로 휘익 올라가서, 한꺼번에 재까닥 완전히 개인에서부터 세계를 채울 수 있으니 세상을 아는 사람은 이것을 살려 가지고 써먹겠다고 생각하고, 십년 고생, 일생 고생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래야 가망하지, 지나가는 손님으로 점심 먹고 저녁 햄버거 맛있다고 찬양했댔자 안 통한다구요.

내가 미국 사람을 얼마나 잘 알아요? 알겠나, 이 미국 놈? 미국을 누구보다도 잘 알아요. 자기 조상보다도, 자기 친구보다도, 자기 선생보다도 더 잘 알기 때문에, 모르는 것이 망하게 됐으니 아는 레버런 문이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 통일교회를 믿어서 손해본 사람 있어요? 이익 봤어요, 손해봤어요?「도쿠시마시타.」도쿠, 도쿠! 얼마나 도쿠 했어요? 옛날에 거꾸로 들어갔던 것이 천국으로 올라가겠다고, 줄이 있으면 나일론 줄을 잡아 가지고 달려 올라가는 거예요. 몇 단계만 하면 올라갈 텐데, 변소 가고 싶고 똥이 마렵다면 어떻게 할 테예요? 똥을 싸고 올라가야 되겠어요, 변소 갔다 올라가야 되겠어요? ‘아이고!’ 죽게 되었는데 어떻게 해야 돼요? 죽기 전에 올라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밥 먹고 놀고 쉴 새가 있어요?

금년 크리스마스의 의미

지금까지 선생님이 ‘너 고향에 가서 크리스마스를 지켜라.’ 하지 않았어요. 이번에 내가 크리스마스를 왕 크리스마스로 지내려고 여기에 데코레이션(decoration; 장식)을 제일 잘 하라고 해서 축복해 주는 거예요. 내가 이제 미국에 와 가지고 크리스마스를 예수님이 불쌍하다고 지켜보지 못했으니, 한 기념으로 남기는 마지막 작별 크리스마스로서 여기에 데코레이션을 하라고 했다구요. 금판을 만들어서 발벗고 걸어갈 수 있게 만들었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하기에는 너무나 문제가 많기 때문에 그렇게 못 했어요. 제일 역사에 기록을 남길 이 장식을 했다는 것을 알아요?

옛날에 크리스마스를 지내러 선생님이 가라고 했어요, 가지 말라고 그랬어요? 아직까지 산고, 어머니 뱃속에서 나오지 못하고 엄마는 힘을 주고 있는데, 죽을지 살지 모르는데, 크리스마스니까 가서 놀다 와서 아기 낳겠다 하면 죽어요. 정월 초하루 날, 새해가 되는데 아기가 목밖에 안 나왔는데 놀다가는 다 죽어요. 그걸 아는 레버런 문이 가라고 그래야 되겠어요, 가지 말라고 그래야 되겠어요? 가더라도 강제로라도 막아야 돼요. 그때는 그랬습니다.

지금 때는 예수님도 땅에, 이스트 가든에…. 이번에 크리스마스를 중심삼고 여기 와서 선물이라도 하나 받아 가고, 여러분이 받지 못할 쓰레기 선물이라도 예수님이 하나 추첨을 하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몇천년 동안에 바라던 선물을 참부모로부터 받아서 갖다가 저 하늘나라의 박물관에 일등 선물로 장식하고, 지상에서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데서 이런 선물을 받았다고 그걸 천상세계에 자랑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성인들도 예수님의 동생들인데 같이 다 그럴 수 있기를…. 여기에 다 참석하고 싶겠어요, 안 하고 싶겠어요? 예수님이 그러니까 그 예수의 일족도 그렇고, 성인이 못 된 모든 사람들은 더 간절하다는 거예요. 다 영적으로 참석하고 같이 출석해서 추첨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점점점 불어 가는 거예요. 매일같이 이 놀음을 해 가지고 미국 사람들 2억 7천만이 이스트 가든에 올 때 압사해서 하루에 죽는 사람이 몇십 명, 몇백 명이 된다면 하나님이 기뻐하겠어요, 사탄이 기뻐하겠어요?「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압사해서 몇백 명이 죽었는데도 그래요? 그것은 좋은 소식이에요. 그렇게 생각하면 생각이 달라요. 남은 망한다고 하는데 문 총재는 흥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 말을 들어 가지고 망했어요, 흥했어요?「흥했습니다.」그래, 그래! 알긴 아는구나. 뭘 줄꼬? (웃음) 그러니까 전부 다 도적질하러 왔어요. 자기가 생명과 사랑이 필요하니까, 문 총재 방에 창고가 있으니 ‘너는 그리 들어가고 나는 이리 들어가겠다.’ 해서 밤낮 없이 통일교회에 와 가지고 두더지 모양으로 땅을 파고 들어오려고 한다구요.

옛날에 예수님이 병자를 고칠 때는 말이에요, 지붕을 뚫고 문을 뚫고 하던 그와 같은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도적놈이 돼 가지고 사랑을 찾겠다고 하는 거예요. 사랑을 잃어버렸어요. 잃어버린 것을 찾겠다면 도적놈이 아니라구요.

사랑을 잃어버렸고, 생명을 잃어버렸고, 혈통을 잃어버렸고 가정을 잃어버렸고, 나라를 잃어버렸고, 하늘땅 주인 모든 것 다 잃어버렸는데 얼마나 찾겠어요? 안다면 가만히 있겠어요, 죽고 죽고 못 살고 못 살더라도 가서 찾아야 되겠어요? 손으로 전부 곡괭이가 돼 가지고 굴을 뚫어서라도, 반석 굴을 뚫어서라도, 천년 세월을 그걸 계속하겠다고 할 수 있는 욕망이 있겠어요, 며칠도 안 가서 도망치겠어요? 자기를 생각했다가는 하루도 못 가 가지고 다 도망가요.

전체를 위하고 미국 땅의 해방을 위해 가지고 하나님이 이 어려운 굴을 넘어 마음대로 자유 왕래할 수 있도록 내가 굴도 뚫고 고속도로도 내가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이 굴도 잊어버리고 바다도 잊어버리고 다리를 놓고 달려갈 수 있게 되어서 기분 좋아 가지고 ‘야, 누가 했는지 모르지만 내가 갔다 와 가지고 왕궁에 돌아가 상금을 주겠다.’ 해서 조사해 가지고 그때는 틀림없이 불러다가 상금을 줄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 수 없느니라! 노멘, 아멘?「아멘.」알긴 아는구만.

노멘도 좋고 아멘도 좋아요. 노멘은 *케이 엔 오 더블유(know; 알다)지요? 아무도 엔 오(no; 아니오)의 노는 좋아하지 않아요. 모두 다 케이 엔 오 더블유의 노를 좋아한다구요. 그렇지요?「예스.」안 그래요?「예스.」‘그렇지요?’ 해도 ‘예스’, ‘안 그래요?’ 해도 ‘예스’라구요. (웃음)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탕감의 양이 차지 않았기 때문에 유대인 6백만이 학살당한 것

밤에도 감사하고 낮에도 감사하고 만세! 손발이 춤추면서 만세를 자동적으로 해야 되는 거예요. 만세를 부르라고 해서 만세 하는 것은 안 된다구요. 밤에 자면서도 자기들이 이불을 쓰고 ‘만세!’ 하고, 춤을 춰 가지고 만세 하고 말이에요. 그 이불을 휘저어 창문을 깨뜨려 가지고 바깥에 떨어진 이불을 주워 이튿날 덮는 기분이 나쁠까요, 좋을까요? 그 이불에 똥이 묻었으면 어때요? (웃음)

좋아서 던진 것이 똥이 묻었으면 그 이불이 얼마나 좋아했겠노? 나보다도 더 좋아했으니 주인 되는 나는 너보다 더 좋아해야 되기 때문에 똥이 묻었더라도 얼굴을 손수건 대신 씻으면서도 사랑하겠다고 한다면 영원한 주인, 밤 주인, 낮 주인이 될 수 있다 이거예요. 이해되는 말이에요? *파더가 말씀하는 내용을 이해해요, 이해했어요? 어느 거예요? 이해하겠다는 말은 미래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지금 뭘 하는 시간이에요? 선생님 말하는 시간이에요, 옛날에 한 말을 되풀이하는 시간이에요? 훈독회 하자구요, 새로운 말을 하자구요? 크리스마스에 대해서 다 모르지요? 예수가 33세 생애 가운데 크리스마스를 지켰겠어요, 안 지켰겠어요? 예수가 구세주가 탄생한 메리 크리스마스니 뭐니 해 가지고 ‘왕이 오셨네’ 그런 노래를 불렀겠어요, 비참했겠어요? 살아 생전에 한 번도 못 지키고 예수를 푸대접하더니 이제 뭐예요, 이게?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은 십자가를 떼라고 하는 거예요. 이스라엘 나라가 땅에 꺼지라고 할 수 있는 저주의 바람이 불어 가지고 2천년 동안 유리고객을 했습니다. 전쟁 마당에 말발굽에 피를 흘리고 땀을 흘리고 별의별 상처를 입고, 오만가지의 상처를 다 받고, 그 민족이 이 시대까지 얼마나 살해당했나 이거예요. 그것도 탕감의 양이 안 차기 때문에 히틀러를 시켜서, 하나님이 명령했기 때문에 유대인 6백만을 공동묘지에 보냈지요.

사탄이 그것을 못 해요. 왜? 이스라엘 민족이 탕감 법에 양이 안 찼으니. 하나님이 ‘오시는 재림주가 나라를 찾는 데 이스라엘이 참석 못 했으니 이제라도 탕감해 가지고 참석할 수 있는 복의 자리를 허락한다.’ 해서 사탄이 ‘당신 말이 맞다. 나도 그걸 원한다.’ 했기 때문에, 허락했기 때문에 히틀러가 6백만을 죽인 거예요. 히틀러가 나쁜 것이 아니에요. 사탄이 원했고, 하나님이 원했기 때문에 한 거라구요. 탕감이 그래요.

문 총재가 이 땅에 와서 왜 고생한 거예요? 뭘 하기 위해서? 사탄을 해방하고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서. 사탄도 원했고, 하나님도 원한 거예요. 기독교가 못 하는 이 세상에 필요하기 때문에 보호할 수 있는 거예요. 앞으로 가라고 전쟁터로 내몰아 가지고 뒤로 총 쏘는 것이 아니에요. 뒤에 원수를 막아 줘 가지고 ‘내 앞에 정도로 직선으로 가라. 그러면 내가 그림자로서 너를 보호하겠다.’ 하는 거예요. 뒤로 어두움이 있기 때문에 네가 여기 가는 데는 어두운 빛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직선으로 가게 되면 산다고 해서 그 직선의 길을 따라오던 세월이 33년이 되는 거예요.

지옥 밑창에서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았다

이제 6일만 지나면, ―오늘이 25일이지요?― 6일만 되면 33년이 찾아오는 거예요. 예수님이 33세, 34세에 왕이 되어 가지고 로마에 평화대사를 보내지 못했기 때문에, 평화대사를 보내고 하늘땅을 통일해 가지고 하나님과 인류를 해방하고 사탄까지도 본연의 자리에 세워 저 지옥 밑창에 있어서 하늘을 향해서 모실 수 있는 길까지 다 열어 놓았다구요. 그게 거짓말이에요? 사실 같아요, 거짓말 같아요? 문 총재가 보니까 거짓말을 잘하게 생겼어요, 바른 말을 잘하게 생겼어요?「사실입니다.」

문 총재를 보게 되면 코가 유대인 같아요. 유대인 코예요. 고집이 세요. 한번 결심하면 천만인이 반대해도 그걸 극복하는 거라구요. 또 얼굴이 커요. 머리가 커요. 뇌수가 많아요. 그러니 생각하는 것이 복잡해요. 얼마나 복잡했으면 원리를 찾았겠어요? 똥 구덩이에 구더기가 있는 곳을 뒤졌겠어요, 안 뒤졌겠어요?

보물을 잃어버렸는데 누구나 다 지나가다가 찾을 수 있는 데는 다 찾아본 거예요. 제일 똥 구덩이, 천년 죽지 않는 구더기가 우글우글 하는 거기에 그 보물이 떨어져 가지고 사람은 하나도 안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숨겨 놓을 수 있는 보물이 똥 구덩이에 묻어야 되겠어요, 길가 어디든지 낮에 보일 수 있는 데에 묻어야 되겠어요? 어디에 묻어야 돼요? 아무도 지나가지 않고 꿈에도 생각하지 않는 곳에 묻어 놓았다는 거예요.

그곳을 밥먹듯이 좋아해 가지고 어려운 것을 흉보지 않고 자랑으로 찾다 보니 하늘나라의 비밀을 다 알고, 하나님 왕권 수립이 되어 가지고 천하 해방의 나발을 불고 천지가 뒤집어질 수 있는 새로운 역사적 기록의 페이지가 생겼다는 거예요. 이렇게 되었던 것이 뒤집어져요.

하나님이 여기에 왔다구요. 여러분 몸뚱이가 사탄 편이에요. 이렇게 돼 있어요. 왼편이 돼 있지요? 이것이 바른편이 돼야 됩니다. 바른편이 되려니 지금까지 모르던 미지의 사실까지 드러나요. 알아야 되겠어요, 몰라야 되겠어요? 바른쪽으로 가니까, 드러나니까 왼손도 ‘야, 됐다! 내가 원했다.’ 하고, 왼손도 이렇게 됐던 것이 이렇게 되니 바른손도 ‘아이고, 내가 원했다.’ 하는 거예요. 둘이 원했으니 남자도 됐다, 남자 혼자가 되겠느냐, 남자는 여자가 필요하고 여자는 남자가 필요하니 올바른 자리에서 결혼을 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지금 축복을 할 때 여자들이…. 여기 여자, 일어서라구. 어머니 대신 하라구. 이게 바른손은 이렇게 하고 말이에요, 이렇게 쥐는 거예요. 바른손을 써요. 미국 사람은 왼손잡이가 많아요, 오른손잡이가 많아요?「왼손잡이가 많습니다.」비례적으로 왼손잡이가 많아요, 바른손잡이가 많아요? 동양 사람은 바른손이 아니고 왼손을 쓰면 병신이라고 해서 시집 못 가요. 왼손으로 주게 되면 시아버지가 쳐 버리게 돼 있어요.

서양 사람은 왼손 쓰는 사람이 많지요? 이렇게 돼 있는데, 동양 사람은 남자나 여자나 바른손을 쓰니 잡아당길 때 바른손이 먼저 움직이겠어요, 왼손이 먼저 움직이겠어요? 좋은 일이 있으면 부처끼리 둘이 손을 잡아 놓고 춤추게 되면 서로가 잡아당기니까 돌아가는 거예요. (웃음) 이거 품는 거라구요, 이거. 벌리면 벌릴수록 이렇게 하나되는 거예요. 세상을 품겠다고 생각해야 하나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동서만이 아니고 남북으로 가야 돼요. 이렇게만 가는 것이 아니에요. 돌아야 돼요. (박수)

그래서 축복을 하는 데는 천하를 품고 여기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모시고 춤을 추더라도, 피곤하여 땀을 닦는 데는 하나님 얼굴을 보고, 부모님 얼굴이 좋아했느냐 안 했느냐 그걸 보고 땀을 닦아야 돼요. 좋아하지 않는데 땀을 닦았다가는 벼락을 맞아요. 다시는 초청을 안 해요. 그런 것 알아요?

영계에 가기 전에 다 정비하려고 한다

그래서 내가 발레를 좋아해요. 발레는 여자들이 하나님을 찾아가자는 거예요. 남자는 종이지요? 여자를 받들어 가지고…. 남자가 여자를 들고 다닐 때 그 젖통을 바라보고 싶겠나, 생식기를 생각하겠나? 그것을 생각하다가는 큰일나요. 사고가 생긴다구요. 하늘에 바쳐야 되는 거예요. 노래에 맞춰 가지고 딩딩딩딩 딩딩딩딩 딩딩딩딩, 그게 춤이라구요. 자, 크리스마스날에 한번 해봐요. 딩딩딩딩 딩딩딩딩 딩딩딩딩…. 와! (행동으로 해보이심) (박수)

자, 춤추는 데 주인 되어라 이거예요, 우는 데도 주인이 되고. 아버지 어머니가 가거든 통곡을 해야 돼요. 한국 사람은 장사를 끝낼 때까지 울어요. ‘어이, 어이! 어떡하겠나? 살아 와라, 다시 와라.’ 그러면서 우는 거예요.

그 곡 노래가 참 비장해요. 거기에는 옛날 정서적인 골짜기가 다 지나가는 거예요. 지나간 그걸 생각해 가지고 다시 만날 것을 생각하고, 만약에 영계가 있다면 몇십 배, 몇백 배 더 간절한 부모로서, 간절한 사랑하는 아내로서, 아들딸로서 살겠다고 3년 동안 먹지도 않고 그 묘를 모시는 전통이 있어요. 세상의 역사시대에 효자 효녀는 한국 사람 외에는 하나님이 기억할 수 있는 사람이 천하에 없다고 보는 거예요. 그런 민족이에요.

불교를 모시는 데도 나라 전체가, 유교를 모시는 데도 나라 전체가, 기독교를 모시는 데도 나라 전체가, 이제 남은 것은 통일교를 모시는데도…. 공산당이 안 된다구요. 그게 남았어요. 좋을싸, 나쁠싸?「좋을싸!」‘나쁠싸’는 다 지나가 가지고 문 총재 가는 길에는 ‘좋을싸’밖에 안 남았어요.

이제 국경이 없어요. 어디 가든지 나라 사람들이 환영해요. 내 신세 안 진 나라가 어디 있어요? 이름 있는 사람으로서 선생님에게 신세 안 진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분 출세하고 성공하라고, 저 산 고개 너머에서도 닭이 울거들랑 새로운 날이 오기 때문에, 일생에 잊을 수 없는 신세진 사람이 있으면 그분을 위해서, 닭의 울음소리와 같이 아침에 찾아오는 행복의 소식이 거기에 쌓이기를 원하고 비는 사람이 많다구요.

여러분도 선생님을 위해 기도해요, 안 해요? 기도하지 말라고 해도 기도가 나가지요? 여러분이 길을 가다가도 생각할 때, ‘아버지!’ 하면서 ‘어머니!’ 하게 되면 눈물이 스르르 나와야 돼요. 얼마나 고생을 했나, 이 미국 땅에서? 허드슨 강 같은 데서도 배가 없어 가지고, 낚싯대가 없어 가지고 양말의 나일론실을 풀어 가지고 낚싯줄을 만들고 나무가 없으니까 갈대를 꺾어 가지고 낚싯대로 대신하는 그런 놀음을 다 했다구요. 거기서 출발했어요. 그것을 싫다고 할 수 없어요. 그것을 천직으로 알고 싫어하지 않았어요.

그러다 보니 배도 무슨 배든지 못 만드는 배가 없다구요.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실력을 가졌고, 부자가 돼 가지고 얄궂은 최고 명문가의 기록적인 챔피언이 될 수 있는 시대가 대두하는 거예요. 오색인종의 젊은 청년 남녀들이 들어와 가지고 복을 받겠다고 주변을 둘러싸 가지고, 선생님이 백살, 120살이 되면 사람들이 더 많아지겠어요, 더 적어지겠어요? 이거 120살 살았으니 내 나이를 전부 잡아먹는다고 ‘빨리 죽어라. 죽어라.’ 할 사람이 있어요? 천년 만년 같이 살면 좋겠다고 그러는 거예요. 그래도 천년 만년 못 살고 가야 될 날이 가까워 온다구요.

가려면 다 정비해야 돼요. 정비하는데 자기의 귀한 물건을 다 누구한테 나눠 줘야 돼요? 자기 아들딸보다도, 가까운 누구보다도 지나가는 거지부터, 손님부터 나눠 줘야 됩니다.

가인을 먹여 주고 손님을 대접해 준 문 총재의 일생

잔치는 그래요. 신랑 색시가 오기 전에 먼저 그 잔치음식을 먹는 것은 지나가던 거지들이에요. 그 다음에는 부락 사람들이에요. 나중에 주인들은 그 떡도 상의 떡을 못 먹어요. 부스러기를 주워 먹어야 돼요. 피곤하고 고달프게 손님을 대접하고 다 치우고 없으니 나중에 잔칫상의 떨어진 부스러기를 주워먹으면서도 ‘아이고, 그래도 잘했다. 행복하다.’ 해야 그 가문이 망하지 않아요.

부스러기가 처박혀 가지고 개밥으로 줄 것을 대신 먹으면서도 자기 후손들 자손만대가 이 잔치와 같이 생활할 수 있기를, 그렇게 융성 번창하기를 바라는 그 조상은 하나님과 가깝기 때문에 천년 만년 찾아가 가지고 그 조상의 품에 가서 살고 싶어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하나님이 제일 조상이니 찾아가는 거예요. 그 다음에 선생님이 제2조상이니 찾아가는 거예요. 영원히 찾아가고 싶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음이 그렇지 않으면 안 돼요. 사시장철 변하더라도 자기 마음이 변하지 않고 언제나 생명의 빛깔, 좋은 공기, 좋은 물을 찾아 가지고 맛있다 맛있다 맛있다 할 수 있게, 자기가 정성들이고 부모가 만들어 준 자기 나라의 잔치에 참석한 귀빈을 대접하더라도 거기서 더 이상 맛을 모를 정도로 더 좋은 맛을 보게 해야 됩니다.

통일교회에 와서는 그래요. 통일교회의 밥은 혼자 먹더라도 맛있다구요. 왜? 반찬이 사랑이 돼서 그래요. 먹는 것은 그렇지만 이 분위기는 사랑이 차 있다는 거지요.

그래서 지나가는 거지들이 여기 와서 밥을 먹더라도 선생님이 알면서도 쫓아내지 않아요. 많은 사람이 이스트 가든에 도적질하러 들어와 가지고 밥도 얻어먹고 갔다구요. 손님들도 그렇고, 통일교회 사람들도 뉴욕에 와 가지고 호텔에 못 가고 아침을 못 먹겠으면 이스트 가든에 와서 밥을 먹을 수 있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여기 훈독회에 오면 밥 먹잖아요?

다 가고 나만 밥 먹을 때 가 앉았다고 해서 ‘어디서 일본 간나가 왔구만. 미국 간나가 왔구만.’ 하고 쫓아내지 않아요. 숟가락을 들으면 어서 잘 들라고 한다구요. 숟가락만 들더라도 반찬 갖다 주고, 물도 없었는데 물도 갖다 주고, 그 다음에는 그냥 그대로 먹고 가더라도 시중까지 해주려고 하니 이스트 가든에 좋은 사람들이 산다고 하는 소문이 세계로 퍼졌다구요.

그래서 이스트 가든에 여자 남자가 와서 봉사하기를 바라서 일본 간나, 미국 간나, 러시아 간나, 요즘에는 중국 사람까지도 이스트 가든에 와서 살겠다는 사람이 많아 가니, 그거 잘되는 집이에요, 망하는 집이에요?「잘되는 집입니다.」잘돼서 뭘 해요?

문 총재 배가 커서 세상 먹을 배, 배 채우고 가겠어요? 아니에요. 마찬가지예요. 채울 배가 있으면 좋은 것을 가인을 먹여 주고 손님을 대접하려고 해요. 거지가 굶어 가니 거지를 먹여 주고, 지나가는 손님이 굶어가니 그들을 먹여 주고, 자기는 굶더라도 열 사람을 먹여 주었으면 나 한 사람 열 번 굶을 것을 굶더라도 그 복은 그들이 받는 것이 아니라 내가, 열 사람 빚 지운 그 복을 자손만대 후손이 받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어디 가서 전도할 때 문 총재 이름을 팔아먹고 살지요? 어때요? 미국 사람들도 책임자 할 때 ‘레버런 문, 그레이트 리더!’ 해 가지고….

‘레버런 문!’ 하게 되면 그 제자들을 자기들이 지내 보니 믿을 만하고 알아보니 알 만하기 때문에 푸대접할 수 없어요. 자기가 좋은 생일날이면 동네에 와서 전도하다가 외롭게 굶고 있으면 새벽에 전보가 십리, 백리 길에서 날아와 가지고, ‘우리 잔치하는데 당신의 스승 앞에 신세를 졌으니 신세를 갚으려니 와라.’ 해 가지고 신랑보다 먼저 밀실에 데려다가 대접할 수 있는 길이 통일교회 믿는 세계에서는 생기더라 이거예요. 딴 데는 그런 일이 없어요. 왜? 위해 살다 보니 그러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피난길을 올 때에 길가에서 아줌마들이 몽시를 받아 가지고, 조상들이 나타나서 동네 전체 문중, 최 씨면 최 씨 문중이 얼마 모금해 가지고, ‘며칟날, 3일 후에는 손님이 이 앞을 지나갈 텐데, 왕관을 쓰고 연을 타고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피난민이 되어서 지나갈 텐데, 그는 암행어사의 왕초이니 우리 집안이 이 나라의 명문 가문으로서 그 손님을 왕 대신 모실 수 있는 충신의 도리를 지켜야 결례가 안 되니 준비해라.’ 해서 잔칫상을 준비해 가지고 닭도 울지 않는 밤중인데 지나가는 사람을 모시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내가 떡도 얻어먹고 잔칫상도 받아먹은 그런 역사가 많아요. 아시겠어요?

그런 얘기를 안 해요. 그거 해서 뭘 해요? 자기가 그렇다면 아무리 기도해도 그런 시간은 안 될 텐데 모르는 것이 더 좋지요. 선생님이 원해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 자신이 밤잠을 못 자고 그를 지켜 줘야 되겠으니 사람을 시켜서 지나가는 길손을 하나님 대신 대접함으로 말미암아 그 일족은 복을 받을 것이고, 그 명령한 하나님도 비로소 잠을 이룰 수 있다는 거예요. 연관관계의 연대적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연대적 죄 알지요?

꿈의 이상을 천년 만년 이후에 그리면서 고생길을 소화해야

여기 이스트 가든에 도적질해 갈 물건들이 많아요, 없어요? 많아요. 아침밥도 얻어먹고, 점심밥 저녁밥도 얻어먹고, 통일교회를 믿던 사람이 어디 갈 데가 없어 가지고 여기 처마 끝에 와서 자게 되면 슬리핑백을 내다 줘 가지고, 안방은 좁으니까 슬리핑백이라도 갖다가 재워 줄 수 있는 동료들이, 형제들이 살고 있으니, 그거 행복한 거예요, 불행한 거예요?

여러분이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선생님한테 이렇게 말을 듣는다는 것이 꿈같은 얘기예요. 그런 사실을 몇 시간 몇 분 몇 분, 노트 책에, 자기 일기책에 기록을 남겨 가지고 역사 후대가 그 일기를 보고 우리 조상이 이렇게 살았으니 영계에 가서 물어 볼 것이 있다고 해서 ‘나 같으면 요랬을 때 이렇게 했을 것인데, 이때 어떻게 했소?’ 하고 질문하면, 그 후손들이 영계의 조상 앞에 가 가지고 당당하기 때문에 예수님 앞에 있는 조상이 되었으면 예수님 앞에 ‘와라. 와라.’ 해서 소개해 주겠어요, 안 해주겠어요?

아, 물어 보잖아요? 소개해 주겠나, 안 해 주겠나? 일족의 자랑이요, 문중의 자랑이요, 나라의 자랑이니까 소개해 줘 가지고 ‘이런 사람이니 이럴 수 있는 재료가 아무 나라의 국민 가운데 있다는 것을 알고, 당신도 뜻을 이루려던 한스러웠던 그 날의 수심을 가지고 눈물짓던 모든 것이 평화의 왕 터가 생겨날 그런 날을 희망하고 기다리시옵소서.’ 좋아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꿈의 이상을 천년 만년 이후에 그리면서 오늘 천년 만년 고난 길을 소화하겠다는 것이 하나님이요, 참부모요, 참부모를 사랑하는 아들딸이 돼야 되느니라! 노멘, 아멘?「아멘!」아멘 크게 해봐요.「아멘!」

오늘 ‘메리 크리스마스!’ 하고 노래도 하는데, 크게 한번 아멘 해봐요.「아멘!」아멘.「아멘!」손 벌리고 해보라구요, 손 벌리고. 바른쪽, 아멘!「아멘!」여기도 아멘!「아멘!」나중에는 궁둥이가 춤을 추면서 아멘 아멘, 하늘로 올라갔다가 아멘!「아멘! 아멘! 아멘!」가만 있어 봐요. 영계의 모든 성인들도 구경하는데 부러워 가지고 줄을 지어서 여러분 앞에 수천 명의 영인들이 붙어서 갈 길을 못 가고 길 가운데서 춤을 추다가 사고가 생기면 나는 책임 없어요. (웃음)

아무리 좋더라도 쓰러지면 안 된다구요. 자기 설 자리에 서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내가 기분이 좋아서 크리스마스 축하의 날이기 때문에 훈독회를 무시하고 말을 다 했지만, 그 말이 주인 되는 말, 좋은 말이니까 그 말은 역사를 두고 누구든지 찬양할 말이니, 그런 축하의 날 가운데 제1번으로 잡을 수 있는 내용으로 말했다는 것이 실례가 아니고 유례였느니라! 노멘이 아니고 아멘!「아멘.」*오케이! 오픈 코리언 리더! 키친이 아니라구요. 미국 사람들은 오픈 키친을 좋아하기 때문에 다른 인종이에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선생님과 같이 생각하는 사람은 흥해

미국 여자는 이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 (웃음) 뚱뚱한 여자를 한번 따라가 보면 궁둥이가 춤추는 면적이 얼마나 큰지 몰라요. 나는 춤춰 가지고 동반자가 못 되겠다, 아이고, 도망가고 싶을 때가 많아요. 그거 붙안고 사랑하자면 뼈다귀가 으스러질 것 같다구요. (웃음) 얼마나 명물이 많아요?

그러니까 올라갔으면 내려가야 되기 때문에 뚱뚱한 세계의 사람들이 먹지 않고 다이어트 하려고 한다구요. 데이트인가요, 다이어트인가요? 다이엇이에요, 데이트예요?「다이엇!」다이엇이에요? 난 모르겠어요. 돌아다니고 춤추고 다 이러다 보니 몸뚱이가 홀쭉한, 슬림(slim; 날씬한)한 사람을 좋아하더라구요. 그거 아기를 배겠어요? 배가 이렇게 쪼그라져서 아기를 배겠어요, 안 배겠어요? 아기를 배면 그 가죽이 다 터져요. 터진다구요. 얼마나 거북해요? 이래 가지고 다니려니…. (행동으로 보이심) (웃음)

그런 것 편리하다고 해서 할 필요 없지요. 그거 못 하면 죽어요. 젖이 울고 궁둥이가 울고 오장육부가, 자궁이 울어요. 가슴이 울고 궁둥이가 울고 자궁이 운다구요. 아기를 배 봐야겠나, 안 배 봐야겠나? 그 아기가 하나님의 아들, 귀공자예요. 하늘나라의 효자요, 충신이요, 성인이라는 것입니다. 이 불충스런 타락한 계대를 이어 온 여자의 후손으로서 그럴 수 있는, 천년 만년 바라던 소원이니 내 일신을 불사르면서라도, 태워 가면서도 죽지 않고 아기를 낳아 놓고 죽겠다고 할 수 있는 여자가 있으면 복 받아요.

(작은 목소리로 한마디하심) 일본 여자들, 알았나? 비밀 얘기라구요. 일본 여자가 해와의 나라, 어머니 나라니까…. *알았느냐고 물어 보는 거라구. 알겠어?「알겠습니다.」와카레마시타(別かれました; 헤어졌습니다), 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았습니다)?「와카리마시타!」리리리리리는 있는데, 레레레레레는 도망간다는 거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러니 한국 노래도 ‘늴리리야, 늴리리야, 에헤 몽땅 내 사랑이구나!’ 그게 춤이에요.

교주가 많은 사람 가운데서 원맨쇼를 잘 하니까 아침에 기분도 나쁘지 않은데, 크리스마스 좋은 날에 했으니, 내가 오늘 좋은 옷을 입고 좋은 것을 먹어야 되겠나, 말아야 되겠나? 대접할 준비를 해왔어요?「예.」먹을 것 줘요. (웃음) 얻어먹으러 왔지요? 거꾸로 됐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자기 집에 1년, 2년, 7년 동안 준비해 가지고 선생님을 한번 맛있게 대접할 수 있는 아침이냐 점심이냐 저녁이냐, 십년 세월을 한 때를 바라면서 정성들인 사람은 망하지 않아요. 흑인이든 백인이든 상관없습니다. 그것을 하늘은 찾고 있다는 거예요.

자, 이제는 내가 정신이 돌아왔으니까, 크리스마스 선물로서 이제부터 영계에 대한 것을 잘 들으라구요. 오늘은 일하지 않지요? 아침 점심을 지내 가지고 저녁만 잘 먹고 취해서 여기서 자고 내일 아침에 가도 괜찮지 뭐. 안 그래요? (박수)

이런 얘기를 하게 되면 부엌에서는 ‘선생님은 언제나 계획도 없이, 예산도 없이 명령만 하니 죽을 것은 부엌에 있는 아줌마들이로구만. 푸푸푸! 아이고, 변소도 못 가겠구만.’ 할 거예요. 변소에 가도 꽉 차 있어요. ‘어디 가든지 냄새만 피우는 패들로 해 가지고 뭐가 좋아서 저렇게 모아 가지고 저렇게 세월을 보내? 아이쿠, 나 그런 신랑이 싫다.’ 하면 그 집안, 그 여편네 생활하는 무대가 좋아질싸, 망해질싸? 망해지는 거예요. 선생님과 같이 생각하는 사람은 흥해요. 방법은 그것밖에 없어요.

그래, 선생님이 똑똑한 사람이에요, 바보예요?「똑똑하신 분이십니다.」머리가 좋은 거예요, 머리가. 스마트(smart; 영리한)하다구요. *파더는 스마트해요. 그래서 일하는 것이 베리(very;대단히) 베리 웰(well; 잘)…. 웰만이 아니라 웰 던(done; 끝난)!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어려운 길을 참고 가지 못하는 사람은 탈락되는 것이 천리

(≪천상천하의 구세주 참부모님≫ ‘제4장 무형세계’ 훈독)

『본연의 무형세계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실 때 육체를 가지고 사는 유형세계와 영인체가 사는 무형세계의 두 실체세계를 창조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유형 무형의 두 실체의 세계는 몸과 마음의 관계와 같이 분리할 수 없는 관계를 맺게 하셨다. 그런데 대부분의 인간은 지상에서 살 때 무형세계의 본질적인 가치를 실감하지 못하기 때문에 유형세계의 가치에만 집착하게 됨으로써 하나님의 영원한 세계에 대한 삶을 준비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에게는 그것이 어떻다는 걸 알려주는 거예요. 손등을 보고 살던 사람은 ‘털도 많구만, 이거. 이거 일 안 하고 살았구만.’ 그래요. 털이 없어요. 하나님이 왼쪽에 있다가 바른쪽에 가요. 그래, 민주세계가 책임 못 하면 공산세계가 민주세계의 복을 빼앗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중국의 젊은이들이 미국 젊은이의 몇 배 열심히 살아요. 소련의 젊은이도 그래요.

조업전을 가지고 잘사는 사람은 조업전을 팔아먹나요, 조업전을 살아 보태나요? 팔아먹어요. 조업전이 없는 사람은 무슨 짓을 해서도 파는 조업전을 사서 모으려고 하기 때문에, 공산세계에 이념적인 공백기가 생겼기 때문에, 미국에 있는 레버런 문 사상이 제일이니까 레버런 문의 사상을 중심삼고 미국의 대통령, 장관들을 밟아치우고 자기들이 축복을 이뤄 가지고 소련을 중심삼고 미국 이상의 왕국을 중심삼은 천하통일을 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구요.

거기에는 버튼이 하나밖에 없어요. 미국 같은 데는 버튼이 2억 7천만이에요. 전부 다 개인주의지요? 선생님이 말했더라도 돌아가 가지고는 ‘아이고, 내가 살던 것이 편리하지, 선생님이 말하는 것은 너무 복잡하고 컴플리케이트(복잡한; complicate)하다!’ 하면서 돌아가는 거예요. 그거 안 된다구요. 공부를 잘 하려면 어려운 길을 참고 가야 됩니다. 얼마나 컴플리케이트 해요? 하드 워킹(hard working; 고된 일)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게 천리예요. 원칙이라구요. 그렇지 못한 사람은 다 탈락돼요.

천국의 왕자 왕녀의 특권 챔피언이 많지 않아요. 챔피언 넘버원이 트루 파더(True Father; 참아버님)고, 넘버 투가 트루 마더(True Mother; 참어머님)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챔피언이에요. 여자 챔피언, 남자 챔피언을 하나님이 잃어버렸으니 그것을 탕감복귀해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로서 어머니가 될 수 있으려면 여자가 당하지 못하는 시험을 다 이겨야 됩니다. 남자로서 챔피언이 되려면 남자로서 당하지 못할 것을 다 이겨야 됩니다. 얼마나 여자들에게 유혹이 많고, 얼마나 남자들에게 유혹이 많아요? 그 세계에서 유혹을 다 넘고 그들을 가르쳐 줘 가지고 그 유혹세계를 청산 짓겠다고 하는 사람이 안 돼 가지고는 하늘나라의 황족권 내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게 진리예요. 자!

『……여기서 이상헌이 재삼재삼 반복하여 부탁하는 점은, 여러분은 지상에서 참부모님을 모시고 살아가면서 영원한 무형세계의 삶을 위하여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철저하게’ 해봐요. 철저하게!「철저하게!」자!

『오늘날 여러분은 너무나 엄청난 지상의 환경권에서 천상천하의 참부모님을 모시고 살 수 있다는 점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 여러분은 참부모님의 지시와 가르침만 따라서 살게 되면, 본연의 무형세계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여러분 모두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영원한 보금자리의 주인공이 되기를 간절히 부탁한다.』

주인이에요, 주인, 주인공이. 그걸 알아야 돼요. 자!

지상이 모르는 것을 깨우치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는 영계

『……그것은 하나님이 모든 사람들에게 성령의 특혜를 주어서 자기 스스로 지상의 삶을 깨닫게 하여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은혜의 길을 주신다는 것이다. 이것이 통일영계권의 중류층과 일반적인 영계의 중류층과의 엄청난 차이점이다. 자기 스스로 감동과 회개를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은 일반적인 중류층에서는 상상도 할 수가 없다.』

잘 알아둬야 돼요. 여러분이 어디 가겠나 죽어 보면 알지요. 알아 가지고 그 세계를 거쳐가지 않고 직접 고급영계에 갈 수 있게끔 지상에서 정비를 해야 돼요. 자! (훈독 계속)

효율이!「예.」내가 27일 날 강연할 수 있는 그 원고하고 어저께 미국 대통령 나머지 메시지, 그 다음에 언론인들 메시지 준비해 가지고 와요.「연설문 원고 말씀입니까?」응. 이거 빨리 끝내자.「한국 말입니까, 영어입니까?」한국 말! 그거 내 테이블에 있어.

한국 말을 주로 쓰니만큼 여러분은 한국 말을 배워야 돼요. 싫더라도 배워요. 자꾸 익힘으로 말미암아 습관이 돼야 된다구요. 영어를 잊어버릴 수 있게끔 해야 되는 거예요.「통일영계권의 하류층 한 장 남았습니다.」그래, 그거 마저 끝내고 하자구. (제7장까지 훈독 마침)

이것은 선생님이 27일 날 할 연설문, 마지막 공개석상에서의 연설문이에요. 자!

「아주 최근에, 바로 며칠 전에, 한 2주 전에 영계에서 언론인 몇 사람하고, 그리고 미국의 대통령을 지낸 몇 사람이 메시지를 보내 왔습니다. 그것을 읽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이 신문에 나올 거라구요. 50개 주에 전부 다 발표해야 돼요. 대통령부터 먼저 해요.「예.」언론인 말고. 잘 들으라구요. 미국 사람들은 자기들 대통령이 어떤 입장에서 미국 국민 앞에 간절히 부탁하고 있는가, 저나라가 얼마나 세밀하고 얼마나 확실하기 때문에 지상의 모르는 것을 깨우치기 위해 얼마나 몸부림치고 있는가 하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미국의 미래 발전은 오직 통일원리에 의존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가장 현명한 길이라고 깊게 느꼈기에 여러분들에게 간절히 전달한다.』

간절히 전달한다! 그걸 잘 들어야 된다구요. 자!

『……인류를 평화세계로 인도할 엄청난 열쇠를 문선명 선생님이 가지고 계신다. 이 사실을 명심하길 바란다. 제임스 뷰캐넌. 2002년 12월 9일』

여러분이 영계에 가서 대통령들을 만나게 될 때, 그 통고된 저런 메시지를 들었느냐고 물을 때 안 들었다고 할 수 있어요? 그것을 듣고 입을 다물고 자기 멋대로 살고 이래 가지고 미국을 망칠 수 있는 삶을 살았으면 그 모든 대통령들이 화살같이 쏴댈 거예요. 그걸 어떻게 피할 거예요? 똑똑히 정신차리라구요. 알겠어요?「예.」

미국 놈들! *저 커플, 알겠어? 너도 알겠어?「예스, 파더!」미국의 닫혀 있는 문들을 전부 다 열어야 될 것인데 어떻게 열겠어?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문선명 선생님, 존경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는 문선명 선생님을 메시아, 구세주로 굳게 모시고 인종과 종단의 벽을 활짝 열어제치고 참부모님의 통일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활동하겠습니다.』

‘적극 참여하겠습니다!’ 이거예요. (박수) 요전에 발표했어요. 신문에 나올 거라구요, 이제. 이걸 가르쳐 줘야 돼요. 미국에 문제가 벌어질 거라구요. 자! 뒤에 또 있잖아.「예.」그 이상 있어?「언론인이요.」아니, 언론인말고 미국 대통령 20대까지 있는데 왜 그만둬?「12월 금년 초에 왔던 겁니다.」아, 글쎄 20대까지 나오잖아?「예. 있습니다.」그것 하라구. 다 하라구. 거기에 없나?「예.」왜 16대 대통령까지만 하나? 20대까지 하지. 어저께 있던 것….「어제 온 것만, 최근에 온 것만 해 왔습니다.」

저거 다 마찬가지예요. 미국 대통령들이 입을 열어 가지고 미국에 들이 쏘는 것을 안 들어 보라구요. 망하지. 그들이 현재 대통령의 다리를 들고 쳐 버릴 거라구요. 잘라 가지고 그렇게 했어? 어제 새로 왔는데 말이야.

효율이보고 가져오라고 했는데, 효율이는 어디 갔나?「예. 그 원고 가져왔습니다. ‘하나님과 평화통일세계’입니다.」그건 가져왔지?「예.」그것말고 언론인들 보고를 읽으라구. 언론인 있지?「예. 언론인 있습니다.」그 나머지 17번까지….

믿고 사는 것이 아니라 알고 살아야

「언론인들이 전에 메시지를 많이 보내 오고, 이번에 12월 초에 다섯 명이 다시 보내 왔습니다.

13) 존 피터 젠거라는 사람인데요, 1697년부터 1746년까지 살았던 독일 출생으로 1710년에 미국 이민을 왔습니다. ‘뉴욕 위클리 저널’을 발행한 사람입니다.」

저것이 거짓말일 수 없어요. 저 사람이 말한 대로 다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사실이에요. 그 사람이 저술한 것은 앞으로 어디 도서관에 있는 것을 불사르라고 지령이 올지 몰라요. 참부모의 가는 길 앞에 반대한 모든 것은 저나라에 문제가 되기 때문에 후손들을 통해 불사르라고 지령을 내릴지 모른다구요.

『……주어진 시간이 끝났다. 참으로 애석하다. 그러나 이곳의 많은 언론인들은 애곡하는 심정으로 지상세계를 지켜보고 있다. 미국이여 일어나라! 새로운 사상으로 일어나라!』

‘미국이여 일어나라!’ 하라구요.「미국이여 일어나라!」나는 일어났다! 그래.「나는 일어났다!」그래야 된다구요.

『15, 토마스 베인(1739~1809년, 영국인…)』

저걸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어요. 자!

『……이곳에서 나의 진심을 간절히 전하는 바이다. 여러분은 영원한 세계, 창조이상 세계에 대하여 깊이 연구하기를 거듭거듭 부탁한다. 존 펜노. 2002년 12월 2일』(박수)

알고 살아야 돼요, 믿고 사는 것이 아니라. 모르면 큰일나요. 저 사람, 증거한 사람이 줄을 서 가지고 있는데 그 앞을 지나갈 때 어떻게 지나갈 거예요? 5대 성인 앞으로부터 수천 수만 명이 행렬을 지어 가지고, 통일교회 현지에서 참부모를 모시고 10년, 20년, 수십년 살던 사람은 형님 중의 형님이요, 누님 중의 누님이요, 가정적 모델로 살았기 때문에 오면 붙들고 자기들 그룹의 지도자가 돼 달라고 부탁할 텐데 어떻게 할 테예요? 귀로 듣고 믿지도 않아 가지고 어떻게 할 테예요? 꽁무니가 뒤로 돌아가고 머리가 거꾸로 꽂혀질 수 있는 위험한 그 자리를 어떻게 피할 거예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나 문 총재는 바보가 아니에요. 그 세계를 잘 알기 때문에 그걸 공인해 가지고 여러분의 생명 이상 중요시해 가지고 그 말씀의 실체가 돼 가지고, 하나님이 지상에 사는 여러분을 데려다가 교육 일에 빨리 쓰겠다고 해서 여러분이 젊어서 가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해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 통일교회의 똑똑한 사람들을 많이 데려간다구요. 그게 복이에요. 선생님보다 젊어서 죽었으니 이 고생을 안 할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 죽었으면 어떻게 되겠나? 할 수 없이 오래 살면서 고생을 하면서 끝장을 보기 위해서 지금 막다른 정착 단계에 다 도래했어요. 이제는 보따리 싸 가지고 집을 찾아갈 단계예요. 여기서 평양을 간다 하면 평양에 가 가지고 집을 찾아가야 된다구요. 평양의 동서남북 지역이 얼마나 많아요? 그 지역을 가려 가지고 갈 수 있는 곳은 한 곳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방향성 감각을 몰라 가지고 다 지옥에 처박히는,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사람이 됩니다. 그걸 가르쳐 주기 위해서 하늘이 선생님을 보냈고, 선생님이 지금까지 그 일을 준비해서 따라가면 틀림없게끔 여호와의 집에 왕초로서 들어가 가지고, 천하의 주인적 명령을 호령할 수 있는 상속권을 가지고 등장할 수 있는 그 날을 허락 받고 이 놀음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이어폰이 좋긴 좋구만. 문명의 이기가 좋아요. 자!

영계의 메시지를 신문에 발표해서 방향을 잡아 줘야

앞으로 문제는 이 세상의 근본 주인이 누구냐, 근본 스승이 누구냐, 근본 부모가 누구냐, 그 부모는 하나님 한 분밖에 없기 때문에 하나님을 발견해 가지고 발표하자 하는, 세계의 정상급들을 모아 가지고 대회 할 수 있는 연설문이에요. 26일부터 시작하지?「예. 내일입니다.」내일부터, 내일 모레부터…. 내일인가?「예. 내일부터입니다.」내일이니까 7일 아침에 가 가지고 말씀을 하고 저녁에 돌아와 가지고 하룻밤 자고 나서 29일에 여기를 떠나려고 그래요.

효율이!「예. 신문에 내라고 연락하고 있었습니다.」신문에 내지?「예.」미국 대통령 20명을 하든 10명을 하든, 삼 육 십팔(3×6=18), 링컨 대통령까지 하든가 해서, 삼 육 십팔 하게 되면 딱 될 거예요. 세 번 내게 해 가지고 거기에 언론인까지 첨부해서 내게 되면 미국의 언론을 가지고 팔아먹고 나라를 왔다갔다하면서 팔고 있는 이 패들을 죄겨 놔야 돼요. 미국 대통령하고 미국의 언론인들을 방향 잡아 줘야 된다는 것이 시급한 문제이기 때문에 이것을 신문에 낼 거라구요.

알겠나? 선생님 연설문은 빨리 해야 돼.「예. 그래서 회의하고 있었습니다.」빨리 하고, 그 다음에 영계의 소식은 대회가 끝나기 전에, 선생님 말씀하는 날 아침에 볼 수 있게끔 하는 게 좋아. 알겠나? 워싱턴 타임스와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스 이것을 중심삼고, 열두 도시 중심삼고 50개 주에 내는데, 그 모든 비용들은 국가 메시아들, 평화대사들이 내서 나라를 살리기 위한 기수들이 돼야 한다구요.

알겠어? 양창식, 알겠나?「예.」선생님이 도와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구. 선생님은 이제 보따리 싸 가지고 미국을 떠나야 돼요. 미국을 떠났더라도 오고 싶을 때는 오지요. 오고 싶을 때는 올 수 있는데, 여러분이 얼마만큼 세계의 수많은 나라를 대표하고 간절한 마음의 불길이 타느냐 하는 데에 따라서 오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걸 알아요. 제멋대로 하게 되면 망하겠으면 망하고….

내가 33년 동안 희생한 모든 보람이, 여러분이 지니지 않으면 그건 세계의 각 나라에 뿌려져 가지고 통일 신자들에게 나눠져 가지고 미국이 흥할 수 있는 복을 세계에 전부 다 분배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움직이겠으면 움직이고 말겠으면 말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나 책임 안 져요. 책임 다 맡겼다구요. 알겠어요?「예.」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러니까 내가 있을 필요가 없지요. 이제는 공석에 있더라도 가서 얘기도 안 해줄 거예요. 마지막 연설이 될지도 모르지. 잘 들어 보라구요.

자, 곽정환이 나와서 하는 것이 좋겠지만, 양창식이 한번 해봐. 곽정환이 나와 할래? 곽정환이 나와서 해봐요. 감동적으로, 자기가 선생님 대신 대중을…. 3백 명?「예.」3백 명 이상을 하라고, 몇백 명을 하라고 그랬는데 왜 그렇게 했어? 세계의 유명한 언론인을 이제라도 보충하라구. 연설하면 나도 물 한 잔 먹어야지, 들으려니까.

「이 말씀은 이번에 ‘하나님과 평화통일세계’를 주제로 한 국제회의에서 아버님께서 27일 오픈 리셉션에서 기조연설을 하실 내용입니다. 제목은 ‘하나님과 평화통일세계’입니다.」(연설문 훈독하고 곽정환 회장 기도)

성물 추첨

자!「750장 돼 있습니다.」750장! 오늘 아침 어떻게 되겠나?「준비됐습니다.」다? 그래, 그래. 뭘 했어?「과일, 빵, 다 있습니다.」다 있어?「예.」2세만 와 가지고 뽑으면 안 되지.(축복가정 2세 자녀가 추첨 당일 참석 못 한 어머니를 대신해서 티켓을 뽑은 것에 대한 말씀) 비가 와? 눈이 오는 거예요?「눈이 왔습니다.」그래?

효율이!「예.」일본 대표 여자 에리카와는 우리 비행기 태워 가지고 가야 되겠다구.「내일요? (어머님)」아니, 한국에 갈 때.「일본 사람은 안 되는데요.」왜?「우리 비행기는 비자가 있어야 돼요. 그때 마나부 상도 그랬잖아요?」비자가 없나?「일본 사람은 미국에 들어오는 것이 괜찮은데 우리 비행기는 안 돼요.」아니, 한국에 가는 데 말이야.「안 된다구요.」한국 가는 데 비자 있으면 될 것 아니야? *한국 비자는 있지?「한국입니까?」응, 비자가 없어?「아, 필요 없습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효율이!「예.」한국 비자가 없는데 우리 비행기 타고 갈 때 에리카와가 들어가면 문제되는 거야?「그렇게 들어오다가 걸려 가지고 어려움도 당하시고 그렇지요. 일본 사람이 무비자로 왔기 때문에 그래서인데, 일본하고 미국은 무비자입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들어왔다가 기록 없이 나가면 걸리는 겁니다. 그래서 그렇습니다.」그래, 한국은 들어가는 데 비자가 있잖아?「한국에 가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그런데 미국하고 일본하고….」여기 미국에서 한국에 가는 데 말이야.「일본에서 한국에 가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한번 알아보겠습니다.」알아봐.

양창식도 갈래?「아버님 말씀하신 대로 하겠습니다.」효율이! 곽정환!「예.」부모님하고 같이 가야지?「29일 날 아침 아홉 시입니다.」「예.」그래, 이 사람들 대표들만 말이야, 타고 가자구.

자, 펴 보라구요. (각자 가진 티켓을 펼쳐 봄)「번호가 있는 티켓을 가진 사람은 일어서세요. 일어서서 앞으로 나오세요.」누구 거야? 엄마 거야? 자, 빨리 오라구. 거 둘이야? 둘 다?「서로 다 뽑았습니다.」

이거 다 옛날부터 있던 거야?「예. (어머님)」빨리 와, 이리 서. 이리 오라구! 뭐 미적미적 대? 아, 색시는 저리 들어오지 왜 이리 들어와?「부부가 같이 받는 모양이지요. (어머님)」누가?「부부가요.」어느 부부가?「같이 뽑았으니까요.」

「여섯 장 남았습니다, 아버님.」다야? 몇 개 남았어? 오늘 생일인 사람 있나?「예수님 색시가 와 있습니다.」「예수님 생일이니까….」「예수님 색시는 못 뽑았는데 이거 하나 주래요. (어머님)」누구? 예수님? 그래! 이걸 이렇게 뽑아 줘야 된다구.「하나 뽑으세요.」(박수) 뽑아! 하나 뽑으라구, 하나. 자!「받으십시오. 선물로 받으세요.」「감사합니다.」(박수) 몇 장 남았어?「다섯 장 남았습니다.」여섯 장이지, 다섯 장이야?「아까 여섯 장이었으니까요.」응, 다섯 장!

7월 10일 생일인 사람! (박수) 그 다음에 8월 1일! 10월 10일! 그 다음에 두 장! 며칠이야, 며칠? 10월 10일? 됐어. 하나만 모자라는구만.「10월 10일이야? 그건 티켓은 없는데…. 이것 남아 있어요. (어머님)」10월 10일이 세 사람이니 가위바위보 하라구. 네 사람이야?「네 개가 남았어요.」「이 사람은 자기는 하나 받았으니까 다른 사람한테 양보하겠답니다, 10월 10일 생일. 생일 말고 진짜로 뽑아 가지고 받았답니다.」그랬으면 그래요.「진짜로 하나 뽑았는데 10월 10일 생일이어서 또 나와서 또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못 받은 사람들한테….」그래, 됐다구.

셋이었는데.「그런데 물건이 왜 남았나? (어머님)」「분명히 120장 썼는데요.」몇 개 남았어?「세 개 남았습니다.」누가 잘못 냈어, 잘못 뽑았어?「번호는 120장 딱 써 가지고 120개 넣었습니다.」「이거 넣는 것도 딱 세어서 했는데. (어머님)」이거 셋 남았으니 세 사람을 뽑자! 3월 1일 생! 그 다음에는 5월 10일!「더 없어요?」하나 더 남았어? 그래, 7월 10일! 했나?「아까 했습니다.」그러면 7일, 7일! 가위바위보 해야지. (가위바위보로 뽑아서 나눠 주심) (경배) (만세삼창)

「참부모님, 감사합니다!」(이후 장정순 사모님께 예물 봉정. 장정순 사모님의 소감이 있음) *

타락과 축복

다음을 해요. 여섯 시까지 끝내야 돼요. 빨리 읽어요.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영계에서 온 성 어거스틴의 참회록’ 처음부터 제1부 4장 1절까지 훈독 후 양창식 회장 기도)

타락으로 엮어진 핏줄을 해소하는 것이 큰 문제

오늘은 어거스틴의 참회록의 기록이라든가 경험한 모든 것을 읽었는데, 타락의 근원을 몰랐어요. 핏줄이 달라진 것을 몰랐다구요. 그러니까 심각한 자리에 가서 하나님이 대해 가지고 풀어 줄 수 없어요. 사탄에서 뿌려진 핏줄이기 때문에 그걸 뺄 수 없어요. 그것이 청산되어야 자동적으로 하나될 텐데, 타락의 근원을 몰랐다는 거예요.

왜 하나님이 물어 보면 중요한 때에 사라지느냐? 그게 큰 문제예요. 아버지라는 말도, 그 아버지가 왜 아버지냐 이거예요. 핏줄이 통한다는 거예요. 사랑과 생명의 핏줄이 통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지금 현재 축복받은 것이 하나님의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사랑과 생명의 핏줄을 연결했다는 사실! 얼마나 가까운 거리에 있다는 사실! 여러분이 선생님이 가르쳐 준 말씀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해서 직접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세계로, 환경에 들어간다는 말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타락하게 된 깊은 골짜기를 메워야 돼요. 또 그것을 어느 누가 해결해 주느냐? 아무나 해결할 수 없어요. 아무나 가르쳐 줄 수 없어요. 하늘 섭리의 뜻과 일치될 수 있는 안팎의 모든 것, 사방을 통한 중심의 자리에서 그 핵이 전체의 부체(副體)와 일치될 수 있는 내용의 자리에 섭리적 중심이 나타날 때가 되지 않고는, 하나님 자신도 그것을 간섭할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가 나타났다는 사실은 놀라운 사실이에요. 타락한 그 아픔을 여러분이 느껴야 돼요. 하나님이 인간을 찾아오기 위해서 제일 가까운 자리에 있지만, 성 어거스틴 같은 양반도 기도하더라도 가르쳐 주지 못하는 사실! 타락의 핏줄이 가로막고 있어요. 본래는 그 핏줄이 돼 있는 인간을 대하게 안 되어 있어요. 순결한 핏줄, 본연의 핏줄, 본연의 마음과 마음이 합할 수 있는 핏줄, 또 몸과 몸이 통할 수 있는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문제라구요.

그래서 여러분은 언제나 기도할 때 이 몸에 사탄의 핏줄이, 흔적이 영원히 남을까 봐…. 그게 남아 있는 한 저나라에 가서 아무리 자기 스스로 해결하려고 해도 해결 안 돼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참부모에게 가르침을 받지 않고 축복을 받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참회록에 나오지만, 어거스틴이 통일교회에 들어오기 위해서 얼마나 몸부림친 사실이 이제 나올 거라구요.

자, 빨리 하자! 내가 바쁘다구요. 워싱턴에 가서 아홉 시 40분에 대회 강연을 해야 된다구요.「오늘은 120장이고 전체는 620장입니다.」(제비를 뽑음)

제일 문제가 타락으로 말미암아 엮어진 핏줄에 대한 역사적인 전통의 더럽힘을 어떻게 해소해 버리느냐 하는 거예요. 그게 큰 문제예요. 여러분이 미국 사람이면 미국을 생각하고 자기 조상을 생각하는데, 그것을 잊어버릴 수 없어요. 영계에 가도 잊어버릴 수 없는데 그게 큰 문제라구요. 본래가 그것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지요.

본래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생명 참부모, 아버지라는 말, 직접 발이면 발에 신경과 핏줄이 통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움직여야 돼요. 그걸 느끼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하나님도 알지만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왜? 가르쳐 줘서 넘어간다는 사실은 뭐냐? 사탄에 의해 더럽혀진 핏줄이 있는데 부정할 수 없다구요. 그걸 청산해야 돼요. 그것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청산해야 된다는 거예요.

「오늘은 식구들이 캘리포니아에서도 오고, 켄터키에서도 오고, 전국적으로 조금씩 왔습니다. 소식을 듣고 한 번이라도 기회를 잡으려고 왔습니다.」

영계에 있던 모든 성인들 예수니 뭐니, 종교 지도자, 전부 다 지상에 대해서 기도하게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반대예요.

*일본 식구, 손 들어 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게 일본 교회로구만. (웃음) *미국 식구, 손 들어 봐요. 적구만.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오늘은 뭐예요? 다비(たび; 양말)예요?「양말이에요.」(양말을 추첨자에게 나눠 주심) 손이 귀해요, 발이 귀해요?「발이 귀합니다.」장갑이 귀해요, 삭스(socks; 양말)가 귀해요?「삭스가 귀합니다.」여러분이 작다고 생각하지 말고 작은 것을 얼마만큼 귀하게 여기느냐 하는 문제에 있어서, 실체적 대상인 이걸 가치 있게 쓰면 가치 있는 기준만큼 자기가 커 가는 거예요. (경배) (만세삼창) *

하나님과 평화통일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다 모였는데 색다른 얼굴, 색다른 컬러, 색다른 전통의 복잡한 그런 환경이지만 이것이 어떻게 수습돼서 하나의 이상적 하나님의 뜻을 받을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된다구요.

참사랑 때문에 존재하기 시작해

여러분이 제일 궁금한 것이 뭐냐? 세상에 출세하고, 성공하고, 돈을 모으고, 지식 갖고, 권력 갖고 다 필요하지만 제일 필요한 것이 뭐냐? 우주의 근본에 대해서, 우주의 근본 하게 되면 종교적인 면에서 반드시 신이 나오고 철학적인 면에서도 신이 나오는 거예요. 근본 자체라는 것은 둘일 수 없다, 하나다 이거예요. 그 하나 되는 근본이 누구시냐 하면 우리가 믿고 있는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누구냐 할 때에, 제가 알기에는 틀림없이 우리의 아버지다. 아버지라는 말은, 사랑을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을 연결시켜 가지고 핏줄이 연결되지 않고는 부자지관계가 연결 안 된다, 이렇게 봐요.

그러면 오늘날 이 땅 위에 태어난 우리 인간들, 하나님이 동기 돼 가지고 그 제일 가까운 자리에 태어난 아들딸들인 우리 자체를 두고 볼 때 우리는 왜 태어났고 왜 사느냐? 이게 문제가 돼요. 돈 벌고 잘살기 위한 거예요? 권력을 갖고 잘살기 위한 거예요? 지식을 갖고 잘살기 위한 거예요? 본래 태어나기를 무엇 때문에 태어났느냐 할 때 참사랑! 트루 러브!

인간이 왜 태어났느냐? 이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예요. 그게 뭐냐 하면 참사랑! 참사랑이라는 것은 우리 인간끼리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이것은 근본 되는 절대적인 한 분 되시는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관계가 연결돼 참사랑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속성을 우리가 생각한다면 하나님은 누구를 닮았느냐? 우리 인간이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에 하나님도 우리 인간을 닮았다. 그러면 우리 인간은 왜 태어났느냐? 참사랑 때문에! 그러면 하나님은 왜 존재하기 시작했느냐? 참사랑 때문에 존재하기 시작했다.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참사랑 때문에.

그러면 하나님이, 홀로 계시는 참사랑하는 그 주체가 참사랑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참사랑을 이루기 위해서 이 우주를 창조했어요.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소원이 무엇이겠느냐, 희망이 무엇이겠느냐, 신앙이 무엇이겠느냐? 하나님은 작은 데서부터 제일 높은 대우주의 전체까지 관계를 맺고 싶은 사랑의 중심존재다. 절대적 사랑의 중심존재다.

사랑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혼자서는 성립할 수 없어요. 여러분이 행복이니 자유니 평화니 하는데 이 모든 말은 혼자 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자유도 상대적 관계, 평화도 상대적 관계, 행복도 상대적 관계예요. 사랑도, 행복의 요인도, 평화의 요인도, 자유의 근본 되는 요인도 상대적 관계를 떠나서는 찾을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도 상대적 관계에 있어서 높은 사랑을 위해서는 높은 소원을 가졌다, 꿈을 가졌다, 그것을 우리 신앙자로 말하면 무한한 신앙을 가졌다. 무한한 절대사랑을 위해서는 무한한 욕망의 신앙이 있었다 하는 거예요.

소원 완성은 자기 혼자 이룰 수 없어

그러면 그 욕망의 신앙을 어떻게 이룰 것이냐? 오늘날 세상에서도 그렇잖아요? 출세하려고 고시를 통과한다든가 국가시험에 패스하기 위해서는, 변호사가 되든가 판사가 되든가 이렇게 정했다면 높은 바람이 있으니 스스로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거기에 대비될 수 있는 투입을 해야 돼요.

참사랑은 높은 신앙을 바람과 동시에 무한한 투입, 작은 데서 무한대로 크니만큼 투입하겠다는 사상 개념이 있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이루는 데는 높은 신앙, 높은 신앙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한한 투입! 그래서 우주를 하나님이 창조하게 될 때 하나님 자신이 사랑 때문에 태어났기 때문에 사랑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대우주 큰 형성을 중심삼고 작은 데서부터 전부 다 포용할 수 있는 입장에 그 실체를 바란다면 그마만큼 무한히 투입해야 된다는 거예요.

참사랑의 가는 길은 무한한 절대신앙이에요. 절대적 하나님이 절대신앙이 있음과 동시에 절대 투입하는 일이 동반되는 것이다. 그러한 칸셉을 가지고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했다. 그 칸셉을 가진 그 하나님이 인격적 신이어야 돼요. 주체적 신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도 마음과 몸이 있어야 되고, 통일교회의 원리로 말하면 성상과 형상, 보이지 않는 마음과 보이는 몸이 있었다.

그러면 하나님 자체도 보이지 않는 마음을 갖고 보이는 상대적 몸을 갖고 그런 이상을 바랐기 때문에 그 이상을 바라는 가운데 하나의 마음과 하나의 몸이 하나됐던 것이다. 하나만 돼 가지고는 안 된다. 그래 가지고 몸 마음이 하나된 가운데 하나의 생각이 있어요. 그 생각이 뭐냐? 자기의 소원 완성을 위해서 자기 혼자 이룰 것이 아니에요. 상대세계!

사랑의 뜻이니 평화니 행복이니 상대가 없으면 안 되기 때문에 오로지 생각은 뭐냐 하면 몸과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행복하게 사는데 혼자 사는 것이 아니에요. 마음과 몸이 하나돼 가지고 주고받는 데에 있어서 그 바라는 소원은 뭐냐 하면 앞으로 큰 우주를 창조하는 거예요.

우주 전체를 보게 된다면 사랑과 관계를 맺게 되어 있기 때문에 광물세계를 보더라도 거기에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고, 식물세계를 보더라도 수술 암술이 있고, 동물세계에는 수놈 암놈이 있고, 인간세계에는 남자 여자가 있고, 하늘땅이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그 자체에 있어서 이성성상의 존재로 계시면서 그 이성성상이라는 플러스 마이너스가 화합해 가지고 있으면서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며 격으로는 남성격이다. 하나님이 그렇게 있었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게 될 때는 충격을 못 느껴요. 심적 고통이라든가 육적 고통이라는 것은 고통을 느끼지만 몸과 마음이 하나되게 될 때는 수평 위에 있어 가지고 원만한 기쁨을 느껴요. 거기에 그러한 중화적 존재로 계시고 격에서는 남성격, 인격적 신이 되기 위해서는 남성격 자체로 계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본래 속성을 중심삼은 존재의 실상이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러면 보이지 않는 중화적 존재, 보이지 않는 남성격 주체가 어떻게 자극을 느끼느냐 이거예요. 보이지 않는 것끼리 화합되는 것을 갈라 가지고 실체를 창조하기 위한 것이 아담 해와예요. 그러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를 누구 앞에 전수해 주느냐? 아담 앞이에요. 완전히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이성성상의 중화적 성품을 투입하고, 격에서는 남성격을 투입하는 거예요. 왜 남성격을 투입해야 되느냐? 생명의 출발이 남성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닮을 수 있는 주체의 남성격을 이루기 위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보이는 실체를 가지고 투입해 만든 것이 아담이었다.

그러면 아담 자체를 보게 된다면 보이지 않는 이성성상의 주체인 동시에 남성격이고 보이는 실체적인 입장에서 남자 여자를 중심삼고 창조한 거예요. 아담 자체에 전부 다 몰아넣어 가지고 실체를 만들고 아담에서부터 갈라놓은 것이 해와예요. 여러분이 성경을 보게 되면 해와를 아담의 갈빗대를 빼서 지었다는 거예요. 아담을 본떠서, 아담 자체에서 뽑아 가지고, 하나님 성품의 이성성상을 분립해 가지고 아담이 보이지 않는 성상과 보이는 실체상을 가진 것인데 사랑이상을 위해서 갈라놓은 거예요. 남성 주체와 여성 주체로 분할해 가지고 여기에서 남자 여자가 태어났다 이거예요.

위해서 태어났다

그 남자 여자가 태어난 목적은 뭐냐? 뭘 하기 위한 것이냐? 만나서 살기 위한 거예요. 사랑을 해 가지고 거기서부터 정착해야 돼요. 영원 정착하기 위한 남자 앞에 여자, 여자 앞에 남자예요. 그러면 남자라는 존재는 왜 태어났느냐? 태어나기를 사랑 때문에 존재했기 때문에 성상이 있음은 형상 때문에, 형상이 있음은 성상 때문에! 남자가 있음은 여자 때문에, 여자가 있음은 남자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부자지관계는 종적이에요. 그 다음에 부부관계는 횡적이에요. 그 다음에 전후관계예요. 부자지관계라는 말을 할 때 아버지라고 하는 말이 생기기 전에 아들을 중심삼고 말이 생겼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아버지라는 말이 생기기 위한 선유조건이 뭐냐 하면 아들을 중심삼고 아버지라는 말이 성립된다.

여자라는 말은 여자라는 말을 하기 전에 선유조건이 뭐냐 하면 남자를 인정해야 돼요. 남자를 인정하고 말이 시작됐다. 남자라는 말도 그 말이 생기기 전에 여자를 먼저 인정하고 생겨났다. 오른쪽이라는 것은 왼쪽을 인정하고 앞쪽이라는 것은 후면을 인정하고 말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돼요.

그거 왜 그러느냐? 사랑 때문에 태어나기 위해서는 위해서 태어나야 돼요. 여러분 인간이 사랑을 중심삼고 태어나기를 위해서 태어난 거예요. 하늘이 있으면 땅이 있다는 거예요. 하늘을 인정하기 위해서는 땅을 먼저 선유조건으로, 큰 것을 인정하기 위해서는 지극히 작은 것을 먼저 인정하고 하는 말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생각할 때 존재의 근원이, 시작이 어디냐? 위해 태어났다는 논리를 여기에 세울 수 있어요. 위해서 태어났다! 아시겠어요? 여기에 두 분이 쭉 앉았구만. 남자가 이렇게 생긴 것은 아내를 위해서. 그래야 행복해요. 아내는 남편을 위해서.

그러면 언제까지? 하나님의 주류 속성이 뭐냐 하면 절대?유일?불변?영원입니다. 절대사랑, 유일사랑, 불변사랑, 영원사랑! 이 사랑을 찾기 위한 길을 가기 위해서는 자기 중심삼고 생각해서는 거기서 끝나는 거예요. 그러나 남자는 여자를 절대 위하고, 유일적으로 위하고, 불변적으로 위하고, 영원적으로 위하는 그 자리에 있어서 하나님의 속성의 주류인 절대사랑, 유일사랑, 불변사랑, 영원사랑이 나타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태어나기를 위해 태어났는데 잠깐 사는 육신생활만이 아니에요. 우리는 영원한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영원한 생애를 중심삼고 태어났기 때문에 거기에서는 영원한 참사랑을 중심삼고 사는 거예요. 그 참사랑이 상대적이 아니에요. 또 둘이 아니에요. 하나예요. 유일적 사랑이에요. 또 아무리 유일적이고 절대적이라도 변하면 큰일나요. 불변적 사랑이에요. 영원한 사랑이기 때문에 우리는 태어나기를 남자는 여자를 위해서 여자는 남자를 위해서 태어났어요.

사랑하는 상대는 자기보다도 훌륭하기를 바라

그리고 부모가 아무리 부모 되고 싶어도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아무리 미국에서 커플주의로 살고 있지만, ‘아이구, 우리들은 이상적 가정이다.’라고 하지만, 부처를 가지고 가정이 못 됩니다. 부처끼리 두 사람을 가지고는 가정이 안 돼요. 왜 그러느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1대로 본다면 자기들은 2대라고 봐요. 그 2대 된 자리가 3대를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에, 반드시 아담 해와는 부부가 돼 가지고 아들딸을 낳지 않으면 3대가 안 된다. 상?중?하, 좌?중?우, 전?중?후! 반드시 상도 중이 필요하고, 좌도 중이 필요하고, 전도 중이 필요한 거예요.

그러면 부부가 되었으면 반드시 아들딸을 낳아야 돼요. 이성성상으로 맺혀진 실체가 되었으면 실체 아들딸을 이성성상의 하나님이 지은 거와 마찬가지로 아담 해와도 하나님의 기쁨을 느끼기 위해서는 아들딸을 낳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핏줄이 성립이 되는 거예요.

서양 양반들은 부부 사랑이 중요하고 자기들이 살 때까지 사랑한다고 하는데, 핏줄이 중요한지 몰라요. 그거 생각해요? 핏줄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부부는 어린 아기가 ‘아앙!’ 하고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부모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거예요.

누가 부모를 만들어 주느냐? 두 부부는 부모가 될 수 없어요. 아들딸이 부모의 사랑을 할 수 있는 주인 만들어 주고 부모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아들딸이 부모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이 되는 거예요. 아내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남자가…. 남자가 아무리 홀로 있더라도 아내가 없으면 사랑의 주인이 영영 못 돼요.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이 영영 못 되고, 남편이 없으면 아내가 사랑의 주인을 맞을 수 없다. 이걸 알아야 돼요.

그러려면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하나님이 1대, 아담이 2대, 3대가 절대 필요하다 이거예요. 그러면 천국에 갈 수 있는 사람은 뭐냐? 가정을 가지고 완성하게 돼 있지, 개인으로 완성이 없어요. 사랑세계라는 것이 남자로서 완성이 없고, 여자로서 완성이 없고, 부부만으로 완성이 없어요. 조상과 후손, 3대를 연결시켜야 되는데 손자까지 가져야 돼요.

그러면 하나님은 아담 해와를 한 쌍 만들었지만 아담 해와는 아들딸을 수십 명까지 가질 수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 자신도 생각하기를 자기가 사랑하는 상대는 자기보다도 훌륭하기를 바라요. 여러분이 다 그렇지요? 자기 아내가 자기의 1배 2배 더 훌륭하기를 바라요? ‘절대 무한정으로 훌륭했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왜? 그를 통해서 무한대의 사랑세계에 관계 맺는다는 거예요. 부인도 마찬가지예요. 자기의 무한 배 훌륭하면 좋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사랑의 대상에 대해서는 그렇습니다.

또 그리고 부처끼리도 그렇지만 자기 아들딸도 어머니 아버지 이상 훌륭하기를 바라는 거예요. 아무리 대통령이 됐다 하더라도 그 아들딸이 대통령 이상 몇백 배 몇천 배 훌륭하기를 바라는 것이 참사랑의 신앙적 욕망이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얼마나 투입해야 되느냐? 얼마나 희생해야 되느냐?

이렇게 볼 때에 하나님이 인류 구원을 위해서 지금까지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이스라엘 민족을 세웠다 잃어버리고 미국을 제2이스라엘로 세우고 잃어버릴 수 있는 놀음을 뒤넘이치더라도 그것을 지탱하면서 투입하고 투입하고 더 투입하는 거예요. 백만큼 투입하고 그만두면 백만큼으로 끝나는 거예요. 영원히 투입하고 또 투입할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하기 때문에 이상천국이, 하나님의 소원성취가 가능한 거예요.

여러분, 이 육신세계는, 보이는 세계는 잠깐입니다. 입력은 출력보다도 큰 거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전기로 말하면 입력이라는 것은 출력보다도 큽니다. 그러나 참사랑은 무한 공급하기 때문에 입력보다도 출력이 크다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운동을 하면 할수록 점점 커진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러면 선진국들, 혹은 역사시대에 세계에 영향을 미친 대국들이 왜 망했느냐? 올라갈 때는 자꾸 투입했지만 딱 머물러 가지고 집어 당겼다는 거예요. 거기서 깨져 나가는 거예요. 로마 같은 나라도 로마를 희생시켜서 몇백 배 큰 로마 이상의 것에 투입했다면 로마는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오늘날 미국 자체로 보게 되면 미국이 백인을 중심삼고 세계 제패할 꿈을 꾸지만 이마만큼 이루었으면 여기서부터 우주를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미국이 되면 미국은 영원히 망하지 않습니다. 한계가 없어요.

그래서 사랑 때문에 위해 태어났기 때문에 그 사랑이상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남자는 여자를 위해서 절대적으로 유일적으로 불변적으로 영원적으로 믿어 주기를 바라고, 사랑하기를 바라고, 보호하기를 바라고, 육성하기를 바라는 거예요. 여자들, 그렇지요? 일시적으로 악수나 하고 키스하고 원 데이(one day) 프리 섹스예요? 동물도 안 그래요. 얼마나 사악한 인간이 됐느냐 이거예요. 그러니 그런 나라는 망해야 돼요. 안 망하면 망하게 해야 돼요.

어디나 사랑하기 위해서 쌍쌍제도로 돼 있어

자, 그래서 하나님이 창조 출발할 때 ‘나는 참사랑을 가지고 무한한 신앙, 소망을 가지고 무한한 투입을 한다. 내 사랑의 상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기 몇천 배까지 투입하고도 남겠다.’ 이런 개념에서부터 우주를 창조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의 광물세계나 식물세계나 전부 다 쌍쌍제도로 돼 있어요. 광물세계도 그렇잖아요? 플러스 마이너스, 식물세계는 수술 암술, 동물세계는 수놈 암놈, 인간세계는 남자 여자, 하늘세계는 하나님과 인간의 부자지관계예요. 전부 다 쌍쌍제도로 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왜? 어디나 사랑하기 위해서. 여러분의 세포들이 어디든지 신경 계통과 혈관 계통에 맞게끔 다 돼 있다는 거예요. 다 통하게 돼 있다구요. 그래서 상대적 관계, 쌍쌍제도로 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왜 눈도 둘이냐 이거예요. 이 우주의 하나님의 속성을 닮아서. 코도 둘이지요? 입도 둘이지요? 귀도 둘이지요? 머리에 오관이 다 있어요. 하나 둘 셋 넷이 있고, 오관이 다 들어가 있어요. 오관만이 아니에요. 이 몸뚱이만이 아니에요. 무형의 신성이 들어와 있기 때문에 오관이 아니라 십관이에요. 십관만 통하면 영계를 앉아서 다 보고, 지상의 방송도 물론이지만 하늘나라의 방송을 다 들을 수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한테 의논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할 텐데, 타락 때문에 다 깨져 나갔어요. 깨져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그러니 일심?일체?일념이라는 생각을 중심삼고 사랑할 수 있는 상대를 찾아야 돼요. 상대를 찾아 가지고 화하자는 거예요. 일심?일체?일념?일화! 코를 한번 잡아 봐요. 양반들, 미안하지만 한번 잡아 봐요. 숨을 들이쉬고 꽉 잡고 불어 봐요. 다 통하지요? 눈에도 찍찍찍찍, 귀에도 찍찍찍찍, 입에도 찍찍찍찍, 다 통하는 거예요.

이게 누구냐 하면, 이것(입)은 복중시대를 말해요. 물 시대, 아기의 복중시대! 복중시대에는 탯줄을 통해 가지고 공기와 영양소를 받아요. 그 다음에 아기가 열 달 되면 파괴시켜 나올 때는 갈라집니다. 코로 공기를 쉬고 입으로 영양을 받아요. 그러면 복중시대 때에는 입과 코와 눈과 모든 것을 움직이지 않아요. 그러나 아기가 태어나면 한꺼번에 열리는 것이 입, 코, 눈, 오관이에요.

이것은 아담을 상징해요. 실체로 두드러진 거예요. 왜 코가 두드러졌느냐? 이것은 아담이 중심으로 아담을 상징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수직으로써 연결될 수 있는 것은 코밖에 없어요. 이것이 배꼽을 통해서 쭉 생식기와 직선이 되게 돼 있어요.

그 다음에 이 세상이 끝나면 뭐냐 하면 사랑의 세계예요. 이게(눈) 태양의 세계와 마찬가지예요. 사랑의 세계, 영계, 무한세계에 갈 때는 사랑에 대한 기관이 동작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영계를 전체 다 알지 못하는 거예요. 알기는 알지만 다 알지 못해요. 그래서 영계에 감으로 말미암아 저 세계는 태양과 같은 세계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가능할 수 있는 세계가 돼 있기 때문에 지금 코 세계에서는 이것을 다 닫고 있어요. 입 세계에서 이걸 다 닫은 것과 마찬가지예요.

코 세계에서 영계를 몰라요. 그렇지만 숨쉬는 것이 끝나게 될 때는 새로운 태양세계, 사랑의 세계로 천지의 어디든지 볼 수 있는 거예요. 이 문이 열리기 위한 것이 죽음의 자리예요. 죽음의 자리가 죽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와 더불어 영원한 부부가 돼 가지고 자기만이 아니고 아들딸과 일족을 거느리고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가정에 돌아가는 거예요.

위해 태어났으니 위해서 희생해야

하나님이 절대사랑의 주인이라면 절대사랑의 상대가 있어야지, 하나님이 홀로 있어서는 외롭고 고요한 것을 느낄 수 있지만 기쁨과 충동적인 춤을 추고 노래하고 뛸 수 있는 놀음은 없었다는 거예요. 그 실체 실체를, 더운물과 찬물을 갖다 부으면 폭발되지요? 자극을 느끼기 위해서 하나님도 실체를 쓰기 위한 것이 인간 창조다.

그래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마음을 가지고 창조하기 시작한 거예요. 거기에 주체가 되고 상대가 되는 모든 사람은 자기를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고 상대를 위해 태어났다. 다 그렇지요? 여러분이 데이트하고 좋아하고 그럴 때는 ‘당신이 나를 얼마만큼 믿소? 당신의 생명을 희생하더라도 하겠소?’ 절대를 요구해요. 믿기를 그렇고, 그 다음에 사랑도 절대, 또 말하면 듣기를 절대복종! 믿기를 절대, 사랑도 절대, 복종도 절대, 나를 위해 존재한다는 그 이상 행복의 자리, 자유의 자리, 이상의 자리가 없나니라! 이것으로 결론지어요. 아시겠어요?

그러니 여러분이 이런 관점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요. 하나님은 일심?일체?일념?일화예요. 코를 가지고 다 화하지요? 다 통하게 돼 있다구요. 그렇지만 하나님 자체가 상대가 없기 때문에 상대를 만든 거예요. 아담에게 부어 가지고 아담을 갈라 가지고 3단계를 거쳐 가지고 참사랑의 상대를 중심삼고 참사랑?참생명?참혈통! 그 위에 참가정! 가정이상이에요.

아까 누가 나를 소개할 때 가정이상을 말했는데, 가정이에요. 가정이 없으면 나라가 성립 안 돼요. 가정을 중심삼고 출발해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의 효자가 돼야만 나라의 충신이 될 수 있고, 나라의 충신이 돼야 하늘나라의 성자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절대 위해서 살고 생명까지 위해 바치기 위한 이 우주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그렇잖아요? 매일같이 음식을 먹게 될 때는 식물이니 무엇이니 다 먹는데 그게 전부 다 생명체들입니다. 푸성귀 같은 것, 야채 같은 것도 자르면 피가 나와요. 물이 피와 마찬가지예요.

작은 것은 큰 것에 흡수되는 거예요. 작은 것은 큰 것을 보충해서 하나님의 제2 실체권 인간 사랑 완성을 해 가지고 하나님의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거예요. 거기에 전체가 동원되는 거예요. 그러면 사람도 마찬가지지. 하나님보다 작으니 위해 태어났으니 하나님을 위해서 희생해야 되는 거예요. 부모 앞에 태어났으면 부모 앞에 효자가 돼야 돼요. 나라 앞에 충신이 돼야 돼요. 세계 앞에 성인이 돼야 돼요. 하늘 앞에 성자가 돼야 되는 것을 모르고 살았어요. 여기서 잘났다고 하지만 말이에요. 문 총재가 그냥 지나가는 말을 하는 게 아니에요.

영계의 제일 문제가 뭐냐? 하나님의 근본에 들어가서 문답할 때, ‘우주의 근본이 뭐냐?’ 할 때 답이 그거예요. 부자지관계다! 부자지관계라는 것이 사랑 없이 돼요? 생명 없이 돼요? 혈통 없이 돼요? 가정 없이 돼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이제부터 그러한 자리를 거치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가요. 천국은 가정이 들어가게 돼 있어요. 가정과 일족이에요. 7대 8대가 하나의 범주예요. 철학에서 말하는 카테고리가 돼 있다구요. 데리고 들어가야지, 혼자 못 들어가게 돼 있어요.

개인주의는 악마의 속성

자,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은 끝날에 천국 갈 사람은 오색 인종을 한 형제와 같이 이 땅 위에 타락한 혈족의 형제, 친척, 나라보다도 더 위하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이 세상에서 준비해 가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갈 수 없다 이거예요. 죽어 보라구요, 문 총재가 거짓말했나. 틀림없는 얘기입니다. 아시겠어요?「예.」알겠으면 박수라도 한번 하지. (박수) 박수했으면 그렇게 살아요.

눈보고 물어 보면, 눈이 왜 태어났느냐? 남자 얼굴을 보기 위한 것이다. 코가 왜 태어났느냐, 입 왜 태어났느냐, 귀 왜 태어났느냐, 오관이 왜 태어났느냐? 사랑 때문에 태어났습니다. 참사랑만이 온 세포, 온 오관, 십관을 동원할 수 있어요. 제아무리 미인이라 하더라도 미인 얼굴을 보기 위해서 눈이 생겨나고, 코가 자기 냄새를 맡기 위해서, 입이 자기 입하고 얘기하기 위해서, 귀가 자기 소리를 듣기 위해서 생겨난 거예요? 상대를 위해서 태어난 것을 모르고 살아요.

여자의 아름다움이 자기가 아름답기 위해서, 자기가 좋아하라고 태어난 것이 아니에요. 남자를 좋아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미국에 사는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180도 틀렸어요. 미국은 망해요. 망한다구요. 아무리 해보라구요. 망하게 돼 있어요. 천리 원칙이 허락지 않는 거예요. 유대인들이 아무리 자기 자랑해 보라구요. 선민이 뭐예요? 왜 2천년 동안 유리고객하며 비참했어요? 로마가 왜 망했어요? 천주교가 왜 절대 신본주의에서 인본주의로 떨어졌어요? 오늘날 미국이 왜 프리 섹스가 됐어요? 개인주의가 됐어요?

그게 악마의 속성이에요. 이것을 부정해 놓고 다시 돌아서기 위해서는 개인주의 사상을 뒤집어 밟아 치우고 반대로 돌아서야 돼요. 자기 이익을 위하는 주의를 가진 사람은 망하게 돼 있어요. 이타주의, 상대를 높이고 상대를 몇천만 배 훌륭하게 만들기 위해 투입하고 투입하고 투입하게 되면 하나님까지 타고 올라가는 거예요. 꼭대기에 올라갈 수 있다는 거예요.

할아버지들도 그렇잖아요? 자기 손자를 중심삼고 머리에 기어올라가더라도 좋아하지요? 올라가라, 올라가라! 그와 마찬가지예요. 인간이 하나님보다 훌륭한 것을 하나님이 좋아하는 거예요. 개인주의가 아니에요. 아시겠어요? 이타주의의 왕이 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이걸 알아야 돼요.

자, 그런 의미에서 오늘 여기에…. 이제부터 이거 빨리 하면 25분 걸려요. 늦더라도 30분이에요. 오늘은 나를 만나기 위해서 여기에 온 사람들도 많을 텐데, 팔십 늙은이를 만나서 뭘 해요? 그 사람이 남기는 무슨 말이 귀하지, 팔십 이상 되는 늙은이가 미국 사회에서는 일하기를 바라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잖아요? 여기서 팔십 넘은 할아버지 손 들어 봐요. 없구만. 다 내 제자 같고, 아들딸 같구만. (웃음)

그러니 욕을 하더라도 섭섭해하지 말라구요. 우리 같은 사람에게 욕을 한번 얻어먹었으면 그것이 역사를 기록할 수 있는 일기와 자기 생애를 남기는 기록에 좋은 기념이 될 수 있는 표적이 남을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생각해서 싫은 말도 귀담아 가지고 잊지 말고 명심해서 가정에 돌아가 연구 연구해 봐서 모르겠으면 선생님이 말씀한 책을 읽어요. 선생님의 말씀한 책이 4백 권 넘어요. 또 한 일도 많아요.

오늘은 내가 좀 자랑하기 위해서 무엇 무엇을 했다고, 지금까지 자랑 안 했는데 이제는 내가 미국을 떠나야 할 때가 왔어요. 욕하기 좋아하던 미국, 문 총재 망하기를 바라던 미국, 너희 나라는 망할 수 있는 단계에 왔지만 나는 망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미국의 진수를 가지고 새로운 나라를 만들 수 있는 이런 책임을 느끼는 양반이 문 총재였나니라, 레버런 문이다. 아멘! ‘노멘’ 해야 돼요. 엔 오(no) 노멘이 아니에요. 하나님은 케이 엔 오 더블유(know) 노멘이에요.

그렇게 알고 한번 ‘아멘’ 해봐요. 아멘!「아멘!」노멘!「아멘!」노멘은 엔 오(no)가 아니라 케이 엔 오 더블유(know)예요. (웃음) 아멘 노멘, 그러면 어디나 통해요.

원고를 읽을 텐데 잘 들으라구요. 질문하면 답변해야 된다구요. (웃음) 아무리 훌륭하고 대통령 해먹고 무슨 총장을 해먹었더라도 이 시간은 내가 선생이에요. 그렇게 알고, 시험을 딱 치면 좋겠는데 그러면 다 도망가기 때문에 그렇게는 안 하겠어요. (웃음) 시험은 다 싫어하거든. 레버런 문이 잘생겼어요, 못생겼어요? (웃음) 잘생긴 사람 가운데 잘생긴 멋진 말을 얼마나….「아주 잘생기셨습니다.」고마워요.

자, 오늘 제목은 ‘하나님과 평화통일세계’예요. 이게 영어로는 유나이티드 월드라고 했어요. 통일만 말했지, 평화 개념이 빠졌어요. 유나이티드가 평화 있어 가지고 되지만, 하나님과 세계라고 해 가지고 평화통일이 들어가야 돼요. 제목에 유니피케이션 칸셉이 들어가야 된다구요. 영어로는 그렇게 됐어요. 자, 원고들 봐요.

영계를 알고 하나님을 알면 다 끝나

『하나님과 평화통일세계

세계 각국에서 오신 전 현직 국가 수상, 고명하신 종교 지도자, 각계 대표자, 각국 평화대사 그리고 존경하는 신사숙녀 여러분! 평화세계 실현이라는 인류 공동이상을 중심으로 근본을 탐구하는 이 뜻깊은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평화와 안전이 절실하고 긴박하게 요구되는 시점에서 각계 지도자인 우리는 하나님을 멀리한 채』하나님을 다 멀리하고 있지요? 하나님을 모르잖아요? 영계를 모르잖아요? 영계를 알고 하나님을 알면 다 끝나요.『세계적 갈등과 전쟁, 죄악과 불행의 문제를 해결해야만 하는 엄숙한 책임을 공동으로』누구나 다 마찬가지예요.『짊어진 입장에 서 있습니다.』너나할것없이, 남녀노유를 불문하고, 유무식을 불문하고, 귀천을 불문하고.

『오늘 본인은 그동안 천의를 따라 생애를 바쳐 규명해 온 인류의 난문제들에 대한 근원적인 해결방안에 대해 일단을 말하고자 합니다. 이 말씀은 신학적인 연구나 서책에 근거한 것이 아닙니다. 본인이 피나는 고통으로 직접 하나님과 영계를 교통하면서 체휼로써 규명한 근본 원리입니다.』

듣고 하지를 않아요. 듣고 했다가는, 하늘 앞에 거짓말을 했다가는 벌써 죽은 지 오래 됐을 거라구요. 아시겠어요?「예.」하나님을 잘 믿고 이제 죽기 전에 문 총재보다 더 훌륭하게 돼야 할 텐데, 걱정이라구.

『하나님과 교통하면서 천의를 따르는 길은 일반이 상식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길이 아닙니다.』보통 사람은 모른다 이거예요.『그러나 사람이 본심을 열고 깊은 통찰을 한다면 현실 속에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영계를 감지할 수 있는 신경지(新境地)가 있음을 전해 드립니다.』

신경지예요. 여러분이 모르는 그 경지를 알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거예요. 똑똑히 알아들으라구요.

『평화이상의 근본을 탐구하는 이 대회는 현대인의 고난과 절망, 그리고 현대의 위기 증세를 분석하는 모임이 아닙니다. 병세의 뿌리를 찾아 치유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주의 근본인 하나님과 인간과의 본연의 관계를 알아야 하며, 역사 속에 살아서 섭리해 오신 하나님의 뜻을 깨우쳐야 합니다.』

깨우칠 길이 없었어요, 암만 잘났다고 하더라도. 죽어 보라구요. 내가 협박하는 것이 아닙니다. 죽어 보라구요, 내가 거짓말한 사람인가.

상대가 없으면 사랑 완성을 이룰 수 없기에 참아오신 하나님

『하나님은 참사랑의 본체이십니다. 참사랑은 조건 없이 베풀고 또 베풀고 투입하시고도 기억치 않고 또 투입하고』미국 사람 중에 그런 사람이 있어요?『위하고 또 위하는』속성인데 거기에 절대라는 것을 집어넣어야 돼요. 앱솔루트 애트리뷰트(absolute attribute).『절대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대기 속에서 의인과 악인이 함께 숨을 쉴 수 있도록 허용하신 것은 절대 권능의 하나님이시지만 참사랑의 본체이시기 때문입니다. 자연의 혜택 아래 선한 사람과 악인이 함께 농사짓고 생활할 수 있음도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전능성과 절대성을 앞세워 죄인을 즉결처분할 수 있는 하나님이시지만 참사랑으로 품고 나오시면서 죄인들이 회개하기를 오래 참고 기다리십니다.』누가? 하나님이. 부모는 그렇지요?

『창조주요, 친아버지이신 당신을 불신하고 거역하고 심지어는 없다고 죽었다고 선전하는 무리들로부터 온갖 욕을 당하시면서도』그 다음이 중요해요.『상대가 없으면 사랑 완성을 이룰 수 없기 때문에 상대를 통한 사랑의 세계를 완성하기 위해 변치 않고 참아오신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사랑 때문에, 상대를 위해서. 하나님이 3대를 잃어버렸지요, 아담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타락하고 아들딸을 낳았어요, 타락하기 전에 아들딸을 낳았어요? 타락했지요? 3대가 없어요.

『상대가 없으면 사랑 완성을 이룰 수 없기 때문에 상대를 통한 사랑의 세계를 완성하기 위해 변치 않고 참아오신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상대가 돼야 돼요. 여러분 가정과 여러분 나라가, 여러분 세계가! 여러분 나라가 상대될 수 있고, 여러분 가정이 여러분 개인이 상대될 수 있어요? 몸 마음이 싸우지요? 그거 누가 만들어 놓았어요? 하나님이 안 만들었어요. 몸 마음이 싸우지 않는 자기를 찾지 못하면 천국에 못 가요. 하나님의 슬픔의 역사, 몸 마음이 싸우는 자신을 가지고 개인주의를 주장하는 세계는 하나님과 원수예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내가 미국에 와서 미국 국민들이 반대하고 별의별 원수시하지만 나는 미국을 위해서 지금까지 위하고 하나님의 전통을 남기려고 살아오다 보니 미국 초야에 있는 사람 중에 미국 대통령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있을는지 모르지만 레버런 문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그거 그래요? 나는 모르겠다구요.「그렇습니다.」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존경하기는 뭘 존경하노? 다 내 동생들이고 아들딸 같은데. 또 하늘나라에 가게 되면 내 신세를 질 수 있는 사람들인데. 교만이 아닙니다, 알아 보라구요. 4대 성인한테 물어 보라구요.

『하나님의 불평 소리를 들어 본 사람이 있습니까?』레버런 문이 지금 이 자리에서 불평하는 말은 들을 수 있지만 하나님이 불평하는 소리를 들어 볼 수 있어요?『변명하는 하나님을 만난 자가 있습니까?』죽었다고 해도 가만히 있어요. 왜 그래요? 타락의 핏줄로 담쌓은 것을 넘어갈 수 없어요. 원수의 핏줄이에요. 대하고 싶지 않은 것이 아니에요. 사랑과 생명의 근본인 핏줄이 달라졌으니 그래요.

이스라엘 민족이 되기 위해서는 핏줄이 하나되어야 되고 제1이스라엘이 실패했으면 기독교 미국이 제2이스라엘 되기 위해서는 핏줄이 같아야 돼요. 하나님의 핏줄이 있어요? 3대를 못 가진 하나님이 불가피한 거예요. 아들딸을 낳고 타락했어요? 타락한 후에 아들딸을 낳았으니 하나님 1대, 아담 해와가 2대, 3대가 없지요. 이론적으로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그 법에 순응하지 않는 사람은 지옥행이에요. 그걸 시정하고 가야 되는 거예요.

『태초부터 참사랑이상을 절대 기준을 세워 놓고 당신 스스로 그 이상에 절대복종하시면서』그 참사랑을 세워 놓고 절대…. 현대신학의 사상은 그렇지요? 창조주와 피조물은 같이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거기에는 사랑이상이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절대 기준을 세워 놓고 당신 스스로 그 이상에 절대복종하시면서』사랑이상이에요. 아들딸을 위해서 절대 영원히 복종하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커 가지고 다시 꽃이 펴 가지고 열매 되어서 자기 밭에 꽉 차고 자기 나라에 꽉 찰 수 있게 기다리는 하나님이에요.

『창조하셨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온갖 황톳물과 찌꺼기들을 다 받아들여도 완전 정화해 내는 바다처럼 창조원칙을 벗어난 인간세계를 완전한 선으로 정화하실 절대 참사랑의 주체로 참사랑의 상대세계를 위하여 의연히 섭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참고 표시도 안 하고 계속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참사랑을 중심한 절대 참부모 절대 참스승 절대 참주인

『하나님은 참사랑을 중심한 절대 참부모요,』참부모가 둘 있을 수 없어요. 절대 참부모예요. 여러분의 가정에, 나라에 있는 것은 타락한 혈족을 통한 가짜 부모예요. 자기 가짜 부모보다 몇천만 배 위해야 돼요. 예수님도 그렇지요? 너희 집안 식구 누구보다 나를 더 사랑하지 않으면 나의 제자가 못 된다 이거예요. 그 말이 그거예요. 더럽힌 사탄 혈통의 누더기 보따리를 써 가지고 천국에 못 가요. 깨끗한 타락하지 않은 3대권 순결된 하늘나라의 황족이 되겠다고 바라보는 욕망은 있을 수 없어요. 또 거기에 개인주의로 화해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다 이거예요.

『절대 참스승이요,』하나님 이상 알 사람이 어디 있어요, 전지전능하신데?『절대 참주인이십니다.』그거 인정해야 돼요. 미국이 주인 아니에요. 미국이 스승 아니에요. 미국이 부모 아니에요. 백인이 아니에요. 타락한 후손에는 하나도 없어요. 다시 재창조해서 생겨나야 돼요.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 참사랑을 베풀 수 있는 대상을 필요로 하셨습니다.』그러니까 투입을 자꾸 계속해야지.『이것이 창조의 동기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는 필연이었습니다. 참사랑의 창조이상은 혼자 이루는 이상이 아닌 것입니다. 당신의 높고 선한 뜻을 인간과 더불어 기뻐하시기 위한 이상입니다.』고마운 것이지.

『참사랑의 하나님을 바로 이해한다면 오늘날 죄짓고 싸우는 불행한 이 세계는 하나님의 본래 계획이 아니었음이 자명해집니다.』변명할 필요도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창조를 위한 정성과 투입은 지극한 것이었습니다. 스스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을 세워 놓고 절대 투입하는 것이었습니다.』

창조할 때 그래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에서부터 창조하기 시작한 거예요. 모든 만물은, 지음 받은 것은 하나님에 대해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돌이키는 거예요.

『피조물은 모두 하나님께서 이토록 정성을 다해서 투입하여 만든 사랑의 대상체들입니다.』

돈 벌어먹고 무슨 권력 가지고 지식 가지고 자랑하지 말라구요. 사랑을 가지고 자랑해야 돼요. 보다 위하는 사랑, 보다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랑, 자기 자체가 아니고 이타적인 사랑을 존중시하는 세계여야 천국과 통해요.

『그 중에서도 가장 귀한 피조물인 인간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에게 가장 가까운 관계, 즉 부모와 자식의 관계로 지음을 받았습니다.』그걸 모르고 있어요. 문 총재가 나와서 가르쳐 주니까 알지.

『하나님은 무형의 참부모이시고 인간은 실체 대상인 아들과 딸입니다.』하나님이 사랑의 주인 돼 가지고 아들딸의 집에 들어가 살려고 하는 거예요.

참사랑은 희락과 소망과 평화의 절대 요인

『참사랑의 세계에는 크고 작고 높고 낮은 층하가 없습니다.』그렇잖아요? 없지. 눈이 높다고 자랑해요? 손이 높다고 자랑해요? 전부 다 보호하게 돼 있지. 코가 자랑해요? 입이 자랑해요? 귀가 자랑해요? 그걸 알아야 돼요. 남자 된 것을 자랑하고 여자 미인 된 것을 자랑하니 가짜들이에요.

『참사랑으로 하나되는 것은 상하와 계층이 없이 온전히, 또 전체적으로 조화 일체가 되는 것입니다.』하나가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이게 한 군데 고장나게 되면 문제가 생겨요.

『나아가 주체 대상이 일체된 그 결과는 단절 없이 영속되는 것입니다.』한번 이루면 영원히 계속돼요. 여러분이 하루하루 사는 것이 죄 안 짓고 살겠다고 몸부림쳐도 그걸 벗어나지 못하지요?

『이렇게 참사랑 안에서 주체 대상은 동위,』같은 자리예요.『동참,』어디 가든지 동위 동참! 남편이 훌륭하면 남편을 따라가면 어디나 같은 자리에 가지요? 동참하지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동거권이 있으며,』같이 사는 거예요.『상속권이 있게 됩니다.』이야, 놀라운 말이에요. 상속권! 이 온 우주, 태양계가 1천억 개 되는 것을 대우주라고 말해요. 그런 말을 하려면 시간이 없지.

『상속권이 있게 됩니다.』고마운 말입니다. 영계에 가 보라구요. 진짜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면 모든 것을, 지상세계나 어디나 관리할 수 있어요. 지금 관리를 못 합니다. 성인들도 막혀 있어요. 핏줄이 다르기 때문에. 사탄의 핏줄, 더러운 도적놈 패, 거기에 더럽힌 무슨 집, 무슨 좋다는 보물단지, �! 침 뱉어 버려요. 하나님이 거기에 같이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가서도 하나님을 모릅니다. 하나님을 몰라요.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사랑길에서는 사랑을 하게 안 돼 있어요.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완성하여 하나님의 절대 부모, 절대 스승, 절대 주인의 위상을 상속받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돼 있어요, 여러분? 하나님의 참부모, 참주인, 참스승의 위상을 상속받게 돼 있는 것입니다. 저나라에 가면 틀림없어요. 하나님이 하는 것을 사랑의 상대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요. 아시겠어요? 문 총재 같은 사람을 이렇게 여러분이 우습게 생각하지만 아담 해와가 타락한 세계, 그 세계 꼴 보기 싫다고 하면 치워 버리고 새로이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거기에 협조할 수 있는 놀음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상상할 수 없는 말이지만 알아 보라구요.

『이렇게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인 인간이 참사랑이상을 완성함으로써 당신과 하나되어 함께 거하고 당신의 모든 것을 상속받도록 하셨습니다.』

상속 못 받았어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그게 한이에요. 요즘에 미국 영주권 받기도 얼마나 힘들어요?

『위하는 참사랑 안에서만이』자기를 위하라고 하는 사랑이 아니에요.『참된 자유함과 평등함이, 화평과 통일이, 이상과 행복이 영원할 수 있습니다.』그렇지요? 서로가 위하고 또 위하려고 하니까 그럴 수밖에 없지.『그러므로 참사랑은 우주만상, 특히 생명을 가진 모든 존재의 힘과 생명의 원천이요, 기쁨과 행복의 원천입니다. 참사랑은 희락과 소망과 평화의 절대 요인이 됩니다.』

참사랑을 갖고 싶어요?「갖고 싶습니다.」갖고 싶어요, 안 갖고 싶어요?「갖고 싶습니다!」어디 갖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다 욕심들은 많구만.

하나님의 창조목적은 선의 가정을 세우는 것

『흔히 하나님과 인간 관계를 그 존엄성이나 거룩함을 두고 영원히 격위를 달리하는 관계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창조주와 피조물로서는 다른 격위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우선하는 본연의 관계는 참사랑의 부모 자식 관계,』그 이상 가까운 게 어디 있어요?『성상과 형상』주체와 대상『내외 일체관계입니다.』둘이 하나돼 있어요. 뗄 수 없어요.

『인간은 하나님과 심정적으로 하나되고 참사랑 안에서 동위가 되며 생활 속에서 진한 감정이 통하는, 나눌 수 없는 부자지관계로 지음 받았습니다.』

놀라운 말이에요. 언제 그 자리에 가겠어요? 천년 만년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하나님이 바라 나오던 그것을 이룰 수 있는 놀음이 몇천년 걸려야 할 것인데, 오늘날 레버런 문이 나와 가지고 가르쳐 주니 몇천년이 아니에요. 짧은 시간, 14년 이내에 청산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거예요. 사기꾼 같지요? ‘그런 말이 어디 있어?’ 하는데, 죽어 보라구요, 거짓말 했나. (웃음) 왜 웃어요? 죽기 싫어요? 죽어 보라구요. 죽으면 알 텐데.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파트너인 아들딸 된 인간과 더불어 같이 사랑을 완성하려는 창조이상을 세우셨습니다.』

혼자 사랑을 못 찾아요. 혼자 아버지 못 됩니다, 아들이 없으면. 혼자 남편 못 돼요, 아내가 없으면. 혼자 아내가 남편 없으면 사랑의 주인 못 돼요. 동생이 형님 사랑의 주인을 만들고 형님이 동생 사랑의 주인을 만든다는 이 환경적 가정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모르고 살았어요. 미국 사람들, 회개해야 돼요. 종적인 관계가 없지요? 악수해 가지고 이러고 있는 거예요. 종적인 것이 중요한 거예요.

『이것이 참사랑의 이상성취입니다. 인간 조상 아담 해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요약하면 그들이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결실을 완성한 선의 가정을 세우는 것입니다.』

가정이에요, 가정! 하나님이 가정을 가졌어요? 하나님이 가정을 가졌어요? 아담 해와가 타락해서 쫓아내 버렸어요. 손자 손녀가 있어야 정착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사위기대, 삼대상목적이 절대 필요한 거예요.

『아담 해와는 가정을 터로 하여 자녀의 심정,』가정에서 자녀의 심정, 부모 앞에 아들딸의 심정.『형제의 심정,』형님과 동생의 심정, 하나님의 마음을 찾을 수 있어요.『부부의 심정,』하늘나라의 부부의, 하나님의 원하는 부부의 심정을 알고.『부모의 심정을』하나님이 바라는 심정을 찾을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것은 가정 외에는 없습니다.『키우면서 단계별로, 또 분성적으로』남자는 남자예요.『하나님의 사랑을 체득하고 안착완성하는 것입니다.』

남자는 남자대로 여자는 여자대로 안착해 가지고 희희낙락해야 돼요. 만나 가지고 싸움하고 울긋불긋하면 안 돼요. 언제나 보면 웃음으로 맞이하고 환희해야 돼요. 결혼식장에서 환희하던 이상 환희의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의 지옥 갈 패들도 말이에요.

『이렇게 창조된 아담가정에서 하나님을 중심한 참사랑의 이상이 이루어졌더라면 최초의 천국 가정이 되었을 것입니다.』그렇지요? 타락했기 때문에 천국을 다 잃어버렸어요. 개인 천국, 가정 천국, 종족?민족?국가?천주 천국을 다 잃어버렸어요. 그걸 부정할 도리 없어요. 부정하는 녀석이 미친 녀석이지.

『또한 아담 해와 참부모를 중심한 이 가정을 시발로 한 천국이상은 자동적으로 종족?민족?국가?세계로 확산되었을 것입니다.』그거 자동적이지요?『참사랑의 가정 전통이 그대로 세계 전통으로 이어지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거 왜 이렇게 오색 인종이 많아요? 수많은 나라가 많아요? 도적놈의 새끼들, 강도 새끼들! 나라가 하나지! 교파가 왜 이렇게 많아요? 하나지. 그런 사상을 가지고 저나라에 가 보라구요. 옥살박살, 그대로 직행해서 지옥에서 웅크리고 천년 만년 회개해도 용서받을 수 없어요. 지상에서 해결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일생 동안 팔십이 넘도록, 미국까지 와서 33년 동안 왜 고생을 하고 있어요? 기독교 때문이에요. 내가 미국하고 무슨 관계 있어요? 기독교를 잃어버린 하나님이 불쌍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누구보다도 잘 아니 하나님 편을 돕기 위해서 일생을 죽음 자리에, 저울추에 놓고 이걸 어떻게 수평 취하느냐 이거예요. 그 놀음을 미국에 와서 하기 때문에 욕을 하겠으면 하라는 거예요. 욕하는 사람이 바쁘냐, 갈 길 가는 사람이 바쁘냐? 내 갈 길이 더 바빴기 때문에 욕하는 것을 생각지 않고 가다 보니 이제는 ‘레버런 문 고 홈’이 아니에요. ‘레버런 문 돈 고 홈’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여기서 잘났다는 사람, 여기서 한자리 해먹고 레버런 문이 갈 때는 북 치고 나팔 불 사람들이 앉아서 왜 들어요? 안 들으면 손해나겠기 때문에. 안 그래요? 안 들으면 손해나요. 이익이 되겠기 때문에 여기에 와 앉아서 이런 지루한 시간을 보내는 거예요. 욕먹던 황인종 레버런 문한테 체면 불구하고 앉아서 듣지요. (웃음) 왜 웃어요? 솔직한 얘기지. 솔직은 정의와 통해요.

『무형의 절대 참부모, 절대 참스승, 절대 참주인이신 하나님을 닮고 모든 속성을 상속받은』하나님의 속성이 절대?유일?불변?영원이에요. 절대사랑, 유일사랑, 불변사랑, 영원한 사랑! 영원히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그걸 말해요.『유형실체』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실체.『참부모가 중심이 되어』(코를 잡으시며) 이게 중심입니다. 사람이 중심입니다. 하늘나라도 여기서 이루고 인간의 완성도 아담시대에 있어야 돼요.『일체를 이룬 세계입니다.

참사랑의 천국은 하나님과 유무형의 일체된 참부모가 종적인 축이 되고,』천지부모예요. 무형의 신이 아담에게 들어왔으니 무형과 유형의 천지부모!『개성진리체들이 이를 중심으로 상하 전후 좌우 내외로 조화를 이루어 자유, 평화, 통일, 행복의 천국생활이 출발하는 것입니다.』

전부 다 개성진리체지요? 전부 다 다르지요? 전부 달라요. 같은 사람이 없다구요. 그래서 한 말이에요.

『참사랑의 천국은 하나님과 유무형의 일체된 참부모가 종적인 축이 되고, 개성진리체들이 이를 중심으로 상하 전후 좌우 내외로 조화를 이루어 자유, 평화, 통일, 행복의 천국생활이 출발하는 것입니다.』

이래야 출발하는 거라구요, 오관까지. 하나의 중심 앞에 말이에요. 중심은 환경을 거느려야 돼요. 그 다음에 보호해야 돼요. 육성해야 돼요. 파괴하는 존재는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사람은 지상 육신생활을 끝내면 영인체가 궁극의 세계인 영계로 갑니다.』영계를 레버런 문보다 잘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거 하나님한테 물어 보라구요.『이것은 지상생활의 연장으로 역시 천국이상을 완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랬다면 종교를 중심한 하나님의 구원섭리와 메시아의 강림이 필요할 이유가 없었을 것입니다.』유대교가 뭐이고, 기독교가 뭐이고, 재림주 메시아가 뭐예요? 다 필요 없어요.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핏줄을 바꾼 한을 하나님께 남겨

『그런데 불행하게도 아담가정을 중심삼고 이루려던 하나님의 천국이상은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입니다.』그거 틀림없지요? 부정할 도리가 없지요? 성경에 나와 있어요. 쫓겨났어요.

『이것은 아담과 해와가 사탄을 중심삼은 거짓된 사랑에 의하여 거짓 부모가 됐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축복과 무관한 거짓 부부』관계없어요.『거짓 가정을 이루어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을 자손들에게 전수시켰습니다. 본래 사탄이 원수의 자리에서 핏줄을 바꾼』타락시킴으로 말미암아 핏줄을 바꿨어요.『한을 하나님께 남겼습니다.』

세상에서도 그렇잖아요? 자기가 내일 모레 결혼하는데 여자가 그 이틀 전에 원수에게 잡혀가서 시집가서 아들딸을 수두룩 낳아 가지고 혼수를 들이고 벽돌집을 짓고 궁전을 만들고 아무리 나라가 있더라도 그것을 가지고 와서 ‘다시 당신 앞에 왔습니다.’ 하면 환영할 수 있어요? �! 침 뱉어 버리는 거예요. 손수건 하나 들고 와도 �! 돈이에요? 나라예요? 하나님이 그럴 수 없어요. 하나님이 사탄세계의 지옥에 가서 왕 노릇을 못 해요. 친구가 못 돼요.

『그들은 하나님의 축복과 무관한 거짓 부부 거짓 가정을 이루어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을 자손들에게 전수시켰습니다. 본래 사탄이 원수의 자리에서 핏줄을 바꾼 한을 하나님께 남겼습니다.』

핏줄을 바꿔 남겼는데 어느 누가 바로잡아 줘요? 하나님이 할 수 있어요? 사탄세계의 사람들을 갈라내고 싸워 가지고 원수 삼아 가지고 거기서 청산해야 돼요. 그래서 싸움이 시작되는 거예요. 인류 역사에 전쟁사가 시작되는 거예요.

『이리하여 그들은 하나님을 잃어버렸고 하나님을 모시고 살 성전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고린도전서 3장 16절을 보게 된다면 ‘너희들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알지 못하느냐?’ 했어요. 성전을 말했어요. 우리가 하나님이 살 집이에요. 남편은 아내가 들어갈 수 있는 사랑의 집이고, 아내는 남편이 들어가 영원히 살 수 있는 사랑의 집이라구요. 집인데 인격이 있어서 보호해 줘요. 빚을 졌으면 기브앤드테이크(give-and-take)예요. 받은 것을 잘라먹으려고 하지 않아요. 참사랑은 받은 것보다도 줄 때 더 돌려주기 때문에 영원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런 얘기를 하려면 시간이 없어요.

『오히려 그들의 몸은 사탄 마귀의 소굴이 되었고 절대 가치를 지향하는 영성이 고장나서 궁극적인 세계인 영계에 대해서도 알지 못하게 되었습니다.』영계를 모르지요? 하나님을 알아요? 큰소리하지 말라구요.

하나님 구원섭리의 목적은 타락 전 본연세계의 회복

『조상인 이들이 이렇게 되었으니 후손 된 모든 인류는 하나님이 우리의 참아버지이심을 모르게 되었습니다.』사탄 때문에! 사탄의 핏줄 때문에! 거짓 사랑?거짓 생명?거짓 혈통 때문에! 거짓 가정 때문에! 그것을 밟아 치우고 다시 회복해야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역사적인 숙원이 얼마나 엄청나고 엄청나냐 이거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사탄의 이기적인 욕망을 전수 받아 자기 본위로 타락성에 의한 불의를 짓고 살아가게 되었습니다.』그것이 전통이 됐다는 거예요.『본래 인류가 한 하나님을 모신 형제자매인 것도 모르고 갈등과 분쟁을 일삼고 죄를 짓고 있습니다. 서로를 죽이고도 그것이 자기 스스로를 해치는 것인 줄도 모르고 불행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 이익을 위해서 희생시키면 영계에 가게 되면 지옥에 가서 거꾸로 꽂혀요. 자기가 손해나는 것을 모르고 그러는 거예요.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그렇지.

『최초로 아담가정을 중심삼고 가인이 아벨을 살해한 전통을 받게 된 결과의 세계이기 때문에』아담가정 제1대에 있어서 형님이 동생을 죽였어요. 그것을 하나님이 시켰겠어요, 사탄이 시켰겠어요?『거짓 사랑의 후손인 인류의 귀결은 가정파탄과 청소년의 퇴폐, 에이즈 병마 등 불행과 죄악과 파멸입니다.』망해요.

『우리의 주위를 돌아보십시오. 심신 갈등과 가치관의 혼란, 범죄와 마약, 인류 존망이 걸린 가정의 위기, 환경 파괴, 분쟁과 증오, 테러와 전쟁, 나아가 인종과 종교와 문명간의 갈등 등 현재의 위기도 너무도 극심합니다.』

발을 들여놓고 살 수 없어요. 거동을 하고 살 수 없는 비참한 세계예요. 여기에 뭘 잘산다고 자랑하지 마요. 며칠 동안, 순식간이에요.

『하루가 다르게 그 정도가 심해 가고 위기가 다원화 세계화돼 가고 있습니다. 세계를 더 이상 이대로 방치할 수 없습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누가 이 세대를 책임질 수 있겠습니까?』여러분, 잘난 사람들 생각해 보라구요. 생각이라도 하라는 거예요.

『세계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대안을 제시하는 지도자가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을 잃어버림과 동시에 인간은 참사랑도, 평화도, 행복도 다 잃어버렸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제쳐두고 인간끼리 불행을 벗고 평화를 이루어 보려고 긴 역사를 거쳐 노력했으나 이것은 근본적으로 잘못이었습니다. 인간의 힘만으로 위기를 탈출할 수 없습니다.』타락한 사람들이에요. 이건 절대적이에요.『참된 평화와 행복은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에 근원을 두고 있습니다.』여기에 돌아가지 않으면 살 길이 없어요.

『절대자 하나님의 창조의 뜻은 절대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 해와의 타락으로 잘못된 것을 다시 원상으로 돌이키십니다.』

복귀예요. 병났으니, 잃어버렸으니 잃어버린 것을 찾아가야지. 그래서 복귀예요. 복귀역사라는 것을 몰라요. 이스라엘이 잘못한 것을 이스라엘이 찾아 세워야 돼요. 자랑들을 마요. 미국이 잘못한 것은 미국이 찾아 세우고, 로마가 잘못한 것은 로마가 찾아 세워야 돼요.

『따라서 하나님의 구원섭리는 복귀섭리요, 그 목적은 타락 전 본연의 세계의 회복입니다.』그거 한 번이라도 생각해 봤소? 자기 종단을 믿으라고, 교파를 자랑하기에 별의별 짓 다했지만.『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참사랑을 찾아 세워 그들의 축복결혼을 다시 받아』결혼 잘못해서 이렇게 됐지요? 거짓된 사랑의 씨를 심었으니 그걸 반대로 뒤집어 놓아야 돼요.『본연의 세계를 찾아 세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매스 웨딩(합동결혼)을 하는 거예요. 매스 웨딩을 한다고 욕을 많이 먹었어요. 그게 뭘 하는 놀음이에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국적을 부여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그 참가정을 기점으로 하여 참된 종족?민족?국가?세계가 이룩됩니다.』하나님을 중심삼고 복귀예요.

각 분야에 닦은 평화 안착을 위한 기반들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본인은 그동안 하나님의 소명을 받고 뜻을 따라 각 분야에 평화 안착을 위한 기반들을 천신만고 속에서 닦아 나왔습니다.』들어 보라구요, 거짓말인가.『30여 년 전부터 통일사상연구원을 창설하여 사상계를 지도하고, 또 절대 가치의 탐구와 제 학문간의 조화 통일을 위한 국제과학통일회의를 1972년부터 연차적으로 30회 가깝게 개최해 왔습니다.』

미국이 해야 할 것, 유대교인이 해야 할 것, 종교 단체가 해야 할 것을 한 거예요. 반대 받는 자리에서 레버런 문이 뭘 먹겠다고 이 놀음을 했어요? 하나님이 아버지인 것을 알기 때문에 이 놀음하지.

『세계평화교수아카데미 창설과 지속적인 지원, 세계평화정상회의, 국제승공연합, 카우사(CAUSA), 세계평화연합, 세계평화도서국가연합, 반도국가연합, 대륙국가연합,』이것은 종교 유엔, 아벨 유엔을 만들기 위한 거예요. 이놈의 가인 유엔이 세상을 망쳐요. 종교인들을 빼놓고 자기들 리버럴한 패들이 요리해서 세상이 다 망한다구요.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등의 초국가적인 평화운동, 각종 문화예술진흥운동, 스포츠를 통한 평화운동, 초?중?고?대학 등의 교육기관 육성, 세계평화여성연합, 책임언론 도덕언론 구현을 위한 각종 언론기관 설립, 대학원리연구회, 세계평화청년연합, 청소년순결운동, 환경문제국제회의, 국제구호친선재단, 서비스 포 피스(Service for Peace), 종교청년봉사단, 자원봉사 애원, 세계엔지오협의회, 축복과 참가정운동, 하늘이 바라는 유엔의 평화이상 목적에 대한 지원과 갱신운동 등 구국 구세운동을 범세계적으로 전개해 왔습니다.』

이게 거짓말이에요? 한 푼 도와줬어요? 한 번 협조해 봤어요? 반대하기에 눈이 빠지고 허리가 들어붙어서 야단했지. 그렇게 야단할 때가 이제는 다 지나갔어요.

『몰이해와 핍박 속에서 정부나 재벌로부터의 재정적 지원 없이 이런 일들을 지속적으로 해 왔습니다.』여러분은 돈 많다고 하는데, 돈을 누가 갖다 준 줄 알아요? 통일교인들의 피를 팔아 가지고 이 놀음 했어요. 자기의 조업전(祖業田)을 팔아 가면서 이 놀음 했어요. 하나님이 감복해서라도, 하나님이 없더라도 천운이 도와서라도 망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오직 하나, 하나님의 맡겨 주신 이상가정 정착을 위해 인류의 참부모의 사명을 완수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겠다는 일념 아래 전방위적으로 기반을 닦아 왔습니다.』

이렇게 해서 뭘 해요? 돈 모으고 살려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수십억 달러를 하늘로 날려 버리고 이 놀음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참사랑의 평화이상을 실현하는 데는 종교간의 화해와 솔선수범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편협한 각국의 일부 종단이나 교파의 몰이해와 핍박 속에서도 본인이 제일 역점을 두고 해 온 일이 초종교, 초국가, 초엔지오연합과 협력운동이었습니다.』

이거 나밖에 하는 사람이 없잖아요? 미국 정부도 못 하고 있잖아요? 유대인이 해요? 공산당도 못 해요. 왜? 하나님이 불쌍하기 때문에. 우리 아버지가 불쌍하기 때문에. 아버지가 효자를 바라고 가정을 통해서 그 나라의 충신, 성인 성자를 바라는데 없기 때문에 그 길을 닦기 위해서, 그 표준적 모델형에 동상을 세우기 위해서 이 놀음 하는 거예요.

『각종 초종교지도자회의, 초종파적 신학교 설립, 새교회일치운동, 세계종교협의회, 세계종교청년세미나, 세계종교의회, 세계경전 간행,』하나의 바이블을 만든 거예요. 경서가 많아요.『종교간의 화해를 위한 각종 회의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세계평화종교연합 창설 등 온갖 희생을 무릅쓰고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은 하나의 세계를 향해 준비를 다해 왔습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협조 안 해도 뜻을 이룰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미국이 반대하면 공산당이 지지하게 돼 있어요. 빼앗겨 버려요. 종교가 싸우면 다 빼앗겨 버려요. 처음 된 자가 나중 되는 거예요. 천국은 힘쓰는 자가 빼앗는다고 했어요.

『여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종단간의 화합에만 그치지 않고 이미 기초를 닦아놓은 학계, 정계, 언론계, 재계, 엔 지 오(NGO) 등 각계 지도자들과 더불어 세계 평화를 위한 범통일기구인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IIFWP)을 창설했습니다. 1999년 2월 아이 아이 에프 더블유 피(IIFWP)를 창설한 이래 189개국의 다양한 분야의 지도자 수만 명을 이미 평화대사에 임명했습니다.』수십만이에요.

『평화대사들은 본인의 평화사상을 중심으로 타인을 위하는 참사랑을 실천하는 국경, 인종, 종교의 담을 허무는 중요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닐도 그렇지. 너, 미국 사람이야?「예.」*아무리 미국에서 유명한 닐 살로넨이라도 레버런 문의 말씀을 들어야 된다구. 안 그래? 예스, 노?「예스.」노!「예스.」(웃음) 서구의 사람들은 검증이 가능한 결과를 좋아한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엄청난 일이에요. 살아있는 사람으로서 이런 사람이 있어요? 잘났다고 하지 말라구요. 하나님이 도와서 그래요. 하나님이 도와서, 하나님이 도와서! 레버런 문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에이즈방지운동, 각종 봉사활동, 참가정운동, 지도자 및 청소년 교육, 환경친화운동 등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절대 가치의 중심은 하나님의 위해서 사는 참사랑뿐

『본인의 사상은 하나님주의에 입각한 두익사상입니다. 절대 가치의 기준이며 참부모?참스승?참주인이신 하나님을 절대 중심에 세우는 주의입니다.』

이거 알게 되면 중심에 안 세울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의 눈만 보더라도 브레인 워시(세뇌)당한다고 했지요? 레버런 문은 브레인 워시의 챔피언이다 이거예요. 왜? 어느 누구도 듣게 되면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사흘도 안 가요. 세 시간이면 고꾸라지는 거예요.

『인간이 생활 속에서 하나님을 3대 주체사상, 즉 참부모?참스승?참주인으로 영육계에서 모시고 그 대상체로서 살게 된다면 곧 참사랑의 실천장인 천국이 됩니다.』천국이 별것 아니에요. 하나님하고 같이 살면 천국이라구요.

『하나님과 영계를 부인하는 무신 공산사상은 극복되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절대 가치의 종적 기준의 중요성을 무시하는 세속적 인본주의나 가치의 상대화를 부르짖는 주장들도 극복되어야 합니다.』그거 다 무슨 말인지 알 거라구요.『또한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한 참사랑 없는 신앙생활이나 이기심을 바탕으로 본연의 인권을 짓밟고 부정을 저지르는 일들도 모두 극복돼야 합니다.』그래야 평화 세상이 와요.

『이렇게 좌우익을 극복하고 나라와 인종과 종교의 담을 헐고 절대 하나님을 중심삼고 크게 통일 조화시키는 사상이 곧 본인이 제창한 두익사상입니다.』본인이 제창한 게 아니라 하나님이 제창한 두익사상이에요.『이 일은 천지가 협조해서 이상적인 하나의 체계를 이룩해야 할 것임을 아시고 유엔을 중심한 모든 국가들이 세계적으로 단결하고 해결해야 할 대전환시기가 왔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이것 한가지 기억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협조해야 돼요.

『현대 사회는 탈이데올로기 시대가 되어 절대사상 체계가 없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개인에서부터 가정?사회?국가?세계로 나아가 천주까지 연이어지는 절대 가치관이 없습니다.』어디를 손잡을지, 어디에 가 설지 모르지요?『인간의 생각이 혼돈되고 인간관계에 질서가 세워지지 않고 혼란이 벌어지는 것은 모두 여기에 연유했습니다.』

가치관이 없어서 그래요. 개인관, 가정관, 종족?민족?신관까지 확실해야 돼요. 개인관 따로, 가정관 따로, 민족관 따로, 국가관 따로예요. 그것이 하나의 체계가 안 돼 있다 이거예요.

『마음에서나 실생활에서 근본 축을 못 가진 현대인이 다원화 현대화 추세를 맞고 있으니 더욱 더 가치관의 혼돈을 겪는 것입니다. 감성을 따라 즐기면서 줏대 없이 표류하고자 하는 유혹이 끊임없겠지만 결코 가치생활을 포기해서는 안 되며 절대 가치를 종적인 축으로 찾아 세워야만 합니다.』너나할것없이 동서양 물론하고 잘났든 못났든.『절대 가치의 중심은 하나님의 위해서 사는 참사랑뿐입니다.』하나님이 그렇게 사니까!

세계 평화는 인간 개개인을 통하여 실현될 수밖에 없어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세계 평화의 실현은 바깥세계에서 먼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인간 개개인을 통하여 실현되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몸과 마음이 싸우는 것을 정리해야 돼요. 어느 성인도 가르쳐 주지 못했어요. 통일원리는 확실히 알아요. 알기 때문에 극복할 수 있는 거예요.

『화합 통일이 이루어진 개인이 먼저 요청됩니다.』그렇지요? 여러분 개개인! 심신통일, 일심?일체?일념?일화! 이런 하나님이 상대가 없어요. 그래서 절대적인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통해 가지고 아담 해와, 오목 볼록으로 갈라 가지고 비로소 가정정착을 이루어서 그 가정으로부터 종족?민족?국가?세계, 하나님과 같이 사시는 지상?천상천국은 완성되나니라! 만세!「만세.」‘만세’ 뜻을 알기는 아누만, 만세 하는 것을 보니까.

『타락으로 몸 마음의 갈등이 생긴 인간입니다. 사탄이 몸을 거점으로 인간을 장악하면서 본성의 요구와 영성을 떠나 이기적 개인적 욕구만으로 치달아 가도록 합니다.』사탄이 그렇다는 거예요.『하나님의 참사랑을 통한 혈통권에서만』그 혈통권에서만 거짓 혈통권을 소화할 수 있는 거예요.『사탄의 주관권을 벗어날 길이 있습니다.』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은 혈통권에서만 사탄의 핏줄을 지워 버릴 수 있다는 거예요.

『이타적으로 위하여 살고 위하는 길을 간다면 사탄은 따라오지 못합니다. 사탄은 본질이 이기적이기 때문입니다.』자기 중심삼은 위하라는 자주성을 통해서 타락했어요.『이렇게 타락인간은 하나님의 참사랑의 실천으로 인격 변화를 이루고 영성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관념적인 하나님이 아니고 살아 계신 하나님과 인연 맺는 참된 신앙이라야 합니다.』하나님과 인연 맺어요?

『본래 하나님의 참사랑의 대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은 그 참사랑을 자연스럽게 실천하게 되어 있습니다.』타락 안 하면 그렇지요?『진선미 등의 가치는 사랑의 실천으로써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으로 몸과 마음이 하나된 사람은 희열과 평안, 만족과 평화 자체인 개성진리체가 됩니다.』

누가 옮겨갈 수 없어요.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 천만이 전부 다 개성진리체이기 때문에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고 화해요. 자체를 변화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 자체로서 통일되는 거예요.

『평화세계는 이러한 인격 주체가 우선적으로 요구됩니다.』

평화세계는 참사랑으로만 이룩되며 기본 단위는 화평한 가정

『둘째로 평화세계는 제도와 권력, 물질이나 지식, 혹은 어떤 외형적인 요인으로 이룩되는 것이 아닙니다. 위하는 참사랑으로만 이룩됩니다.』그 외에는 길이 없어요. 돈 가지고도 안 되고, 지식 가지고도 안 되고, 권력 가지고도 안 돼요. 평화라는 것은 내 몸 자체에서 고장났으니 거기에서부터 뿌리를 뽑아야 돼요.

『참된 평화와 통일과 행복은 위하는 사랑관계를 떠나서는 찾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 창조의 근본원칙입니다. 대상을 위하여 무조건 베풀고 투입하고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의 동기요 목적이었습니다.』동기와 목적을 따라가야 돼요. 기도해 봐요.

『인간은 하나님을 닮아 위하기 위한 존재로 지음 받았습니다. 사람은 위하여 사는 길에서만 중심존재가 되고,』사람은 위하여 사는 길에서만 중심존재가 돼요. 자기를 위하는 데는 중심존재가 못 됩니다. 전체를 위해서 사는 사람이 중심존재예요. 나라의 대통령도 나라 전체, 국민 전체를 위해서 살아야 될 수 있는 거예요.『평화 통일의 주체가 되고, 사랑과 이상의 영원한 주인이 됩니다.』하나님같이. 위하지 않고는 안 돼요.

『절대 참부모?참스승?참주인이신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상속을 받아 참부모?참스승?참주인이 되는 길은 오직 위하는 참사랑의 생활뿐인 것입니다.』그 외에는 없어요. 생활뿐이에요. 살아야 돼요.『참사랑으로 위하는 길에서는 자연스레 갈등과 분열이 극복되고 전체가 화해서 통합이 벌어집니다. 이 길은 싸워서 쟁취하는 길이 아니고 자연굴복시켜 영원한 통일을 이루는 길입니다.』사탄까지도 자연굴복시켜야 돼요. 참사랑에는 원수가 없어요.

『셋째로 평화세계의 기본 단위는 국가가 아닌 화평한 가정입니다.』박수해 봐요. 화평한 가정을 원하는 사람 박수하라구요. (박수) 이것이 서양 사람들, 선진국가, 자기 자체를 자랑하는 국가 국민들이 찾아가야 할 제1 헌법이에요.

『하나님을 모신 인격, 즉 몸과 마음이 하나로 조화를 이룬 남자와 여자가 하나님의 축복 아래 부부를 이룬 가정이 그 단위가 됩니다. 인류 역사이래 참부모를 통하여 처음으로 찾아지는 복된 가정들입니다.』결혼을 다시 해야 돼요. 핏줄을 다시 접붙여야 돼요, 자기들 전부를 잘라 버리고. 종교든 나라든 다 잘라 버리고 접붙여야 된다 이거예요.

『참사랑으로 가정 구성원이 조화 일체를 이룬 화락한 가정입니다. 이런 가정이 번성하여 평화로운 종족?민족?국가?세계를 이루어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혼자 이러고 마는 것이 아니에요. 말씀이 있고 실천적 모든 모델형이 동서양에 우뚝 서 있기 때문에 본받아 가지고 그 길을 가게 돼 있다구요.

『한 하나님 아래 참사랑을 중심하고 인류가 한 가족이 되고 천주가 한 가정이 되는 것이 본래 하나님의 이상이었습니다.』천주라는 것은 하늘땅이 들어가 살 수 있는 집을 말해요.『참부모를 중심하고 가정의 문제가 해결되는 그곳이 평화세계의 기대가 되는 곳입니다.』평화세계가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니에요. 각 개개인이 부부로부터 삼대상목적을 이루어 3대를 갖출 수 있는 가정정착한 데에서부터 하늘나라가 출발하는 거예요.

『참사랑의 축복가정이상 아래서는 이미 국가와 인종과 종교의 담이 있을 수 없는 세계입니다.』

하나님과 참부모를 천주의 절대 가치의 축으로 세워야

『인류는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무형의 참부모를 알지 못하는 무지로부터 벗어나야 합니다. 전지전능성의 시현으로 이룩된 이 우주의 무궁하고 오묘한 질서 속에 살면서도 창조주의 위업에 대해 감사할 줄 모르는 패역을 더 이상 반복해서는 안 됩니다.』먹고 살고 보호 가운데 살면서 감사할 줄 모르는 거예요.

『타락된 인간은 자기 생명의 주인이 자기라는 오만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참사랑의 절대성 앞에 자각된 영성을 키워야 할 것입니다.』잃어버렸으니 키워야 돼요. 배고픈 사람은 먹어야 돼요. 이것이 진짜 필요한 걸 알게 되면 굶고라도 일생 동안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 일을 하지 않을 수 없어요.

『하나님은 참부모이십니다. 영원무궁토록 참사랑을 더 크게 투입하시려는 심정을 절대적인 것으로 굳히시고 사시는 하나님을 발견해야 합니다.』변하지를 않아요. 영원이에요.『당신의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온전히 상속해 줄 대상으로 인류를 지으신 하나님의 정을 알아야 합니다.』정이에요. 정, 정!

『그리하여 절대 참부모?참스승?참주인이신 하나님과 참부모를 우리 개인?가정?국가?세계?천주의 절대 가치의 축으로 세워야 합니다. 개인적인 생활에서부터 가정?국가?세계적인 삶의 근본이 되어야 합니다.』혁명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럴 수 있어요? 교만하고 별의별 자주적인 입장에서.

『참사랑을 위하여 사는 길인 천지부모의 전통적인 길을 천년 만년 불변으로 따라가고파야 합니다.』천년 만년 따라가고파야 해요. 싫어서는 안 돼요. 아침밥, 점심밥, 저녁밥 먹고 잠자는 것보다 더 간절해야 돼요. 그것 주고도 바꿀 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한다면 가정문제, 사회문제, 인종문제, 종교간의 갈등문제 등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을 수 없습니다.

창조이상세계인 신인일체 심정세계가 되어 사는 시대가 와야 합니다. 남을 위해 사는 것이 나를 위해 사는 것보다 더 영원한 가치가 있음을 깨닫고 사는 시대, 자기 중심의 이기주의 시대가 퇴색하고 공생?공영?공의의 이타주의 세계를 창건해야 합니다.』만들어야 돼요. 누가 만들어 주지 않아요. 여러분이 만들어야 돼요. (박수) 그건 각자의 소임이에요.

『우리 모두 이 목적을 위하여 하나님과 영계를 바로 알고 나아가 온 세상에 천도를 증거하면서 인류를 바르게 지도하여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에 연결된 천주대가족을 형성하여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을 지상 천상에 창건합시다.』이거 우리가 만들어야 돼요. 하나님이 만들어 안 준다구요.『위하여 투입하는 절대사랑, 유일사랑, 불변사랑, 영원한 참사랑으로 지상천국 천상천국을 완성하여 하나님의 왕권을 봉헌하여 드립시다.』

하나님 나라가 없어요. 만왕의 왕이 안 돼 있어요. 부모의 왕, 스승의 왕, 주인의 왕이 안 돼 있어요. 그 왕권을 봉헌해 드려야 돼요. 왕만이 아니라 왕권! 하늘땅의 전체를 하나님 것으로 바쳐드려야 돼요. 타락한 부모로 말미암아 된 것이니 참부모를 중심삼고 재창조 역사를 해서 본연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왕권을 복귀해 드려야 돼요.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그리고 여러분의 나라 위에 임하시기를 바라면서 본인의 말씀을 마치고자 합니다.』미안합니다. (박수) 감사해요. *

균형을 취하며 살라

자, 다음을 읽자! ‘성 어거스틴’을 어제 읽었지?「예.」다음은 통일교회에 들어온 내용이야?「‘가톨릭을 대표한 신부님 수녀님’을 할 차례입니다.」(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영계에서 온 성 어거스틴의 참회록’ 제1부 제4장 제2절 ‘구교(가톨릭)를 대표한 신부님과 수녀님’부터 훈독)

타락을 앎으로 영계도 지상도 혁명적 개발을 할 수 있어

『……그 수녀는 육신과 영혼의 세계에 관한 번뇌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살았다. 육신의 욕망에 따라서 살면 육신은 편하겠지만 마음이 불편하고, 마음의 지시에 따라 살면 육신이 불편하였다. 그녀는 그러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수도의 길을 선택하였다.』

여기서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타락의 문제는 영계에 가서도 모른다는 거예요. 그걸 모르기 때문에 문제예요. 왜 육신과 마음이 싸우느냐 하는 것을 모르고, 또 하나님이 왜 인간을 대해 가지고 직접 부모의 입장에서 가르쳐 줄 수 없느냐 이거예요. 타락해서 핏줄이 다르기 때문에!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타락을 앎으로 말미암아 영계도 새로운 차원으로 개발할 수 있고, 지상도 혁명적인 개발을 할 수 있어요. 몸과 마음을 말이에요.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절대 안 된다구요. 그건 여러분이 잘 알지요? 자기 자신을 숨길 수 없어요. 세상에 누구보다도 잘 아는 거예요. 자기 자체가 몸과 마음이 어느 정도 하나되어 있느냐 하는 문제를 알아요. 제일 문제가 욕심을 컨트롤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잠과 먹는 거예요. 식욕과 자는 것을 컨트롤해야 돼요. 그 다음에 성욕이에요.

아담과 해와가 자만했기 때문에, 자기 중심삼은 자만에서부터, 그 다음에 자기 위치를 떠나 가지고 음행을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전부 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그 뿌리가 어디에 있느냐? 그 뿌리가 공중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몸뚱이에 있다는 거예요. 이 몸뚱이가 문제예요, 몸뚱이가. 이 몸뚱이를 제거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미국 같은 나라가 개인주의 됐다는 것은 백 퍼센트 지옥으로 가는 거예요. 희망이 없어요. 앞으로 망할 수밖에 없어요. 끝까지 올라갔으면 더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내려가야 되는 거예요. 내려가는 데는 돌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죽어서 떨어지는 거예요. 고기가 살았으면 물을 거슬러 올라가지만 죽게 되면 흘러가는 거예요. 딱 그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소망 없이 나날을 지낸다는 사실은 지극히 비참한 것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타락원리를 알고 타락의 문제가 얼마만큼 섭리사에 방해됐다는 것을 알게 될 때는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어야 돼요. 알겠어요?「예.」더욱이나 젊은 청년 남녀들은 그냥 그대로 좋아하고, 부모가 길러 준 대로 좋아하고 그렇게 그럭저럭 세상의 습관을 따라 살다 보면 전부 다 지옥으로 가요. 혁명을 해야 돼요.

이게 교차가 되어 있다구요. 수평이 안 되어 있어요. 개인은 좁지만 이렇게 점점 크니 전부 다 큰 담으로 막혀 있다구요. 그건 왜? 타락 때문에! 타락 때문에 개인이 갈라졌고, 남자 여자가 절대 하나돼야 할 것인데 갈라졌고, 부자지관계가 절대 하나돼야 할 것인데 갈라졌고, 형제관계가 갈라졌고, 일족관계, 친척관계가 갈라졌고, 나라가 갈라졌고, 하늘땅이 갈라졌고, 하나님과 인간이 갈라졌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완전히 두 세계가 되어 버렸다는 거예요.

천상세계는 빛의 세계요, 지옥은 어둠의 세계라구요. 그 세계에 가면 갈수록 아무리 자기가 기쁘다 하더라도 순간에 기쁠 수 있는 모양은 됐지만 대번에 어둠이 점령해 버려요. 술을 먹고 좋다고 하지만 돌아서면 탄식이 벌어져요. 양심이 충고하는 거예요. 너는 어디에 있다 이거예요. 양심이 좋아하는 자리가 아니고 양심이 싫어하는 자리에 있는 인간은 어둠의 세계에 속해 있지, 하나님과 본성의 세계, 빛의 세계와는 관계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원리의 길을 가야

통일교회에서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뭐냐? 타락원리를 안다는 사실이 얼마나 엄청난 은택인 줄 모른다는 거예요. 이 오관도 둘이 되어 있어요. 둘, 둘, 둘, 둘! 오관도 전부 그래요. 보는 것도 선악의 투쟁이고, 맡는 것도 그래요. 타락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핏줄이 달라졌어요. 돌감람나무와 참감람나무는 다른 거라구요. *실체가 달라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돼요.

그걸 모르기 때문에 자기들이 어떻게 컨트롤할 수 없고, 방향을 잡을 수 없어요. 우리 통일교인은 확실히 어느 자리에서 타락해 가지고 거짓 사랑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이론적으로 알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틀림없이 아니까 고칠 수 있어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원리의 길을 가야 돼요. 원리를 모르면 안 돼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휩쓸려 간다고 해서 ‘아이구, 나는 통일교인입니다.’ 하는데, 학교 학생들이 매일같이 학교에 간다고 해서 시험 쳐 가지고 백 점 맞을 수 없다구요. 그래서 동화돼 가지고 학교의 규칙을 따르지 않으면 낙제하는 거예요. 그것이 백 점을 중심삼고 60점 이상 맞아야지, 50점 이하는 낙제예요. 절반 이상 공부 안 하면 다 떨어지는 거예요. 학교와 관계없어요.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니 여러분이 일일생활을 측정해 가지고, 수평저울에 달아 가면서 내 마음이 위로 올라가야 돼요. 마음이 몸뚱이를 지배해야지, 몸뚱이가 마음을 지배하면 안 돼요.

다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하지요? 좋은 것이 있으면 내 것! 아버지 어머니의 것까지도 자기 것 만들려고 그러잖아요? 그게 아니라구요. 그건 뿌리가 없어요. 뿌리가 없는데 가지가 뿌리 놀음을 할 수 없어요. 또 가지가 없는데 순이 필요 없어요. 순이 가지 노릇을 할 수 없어요. 원칙적인 출발인데 출발을 부정해서 결과가 있을 수 없는 거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원리를 알고, 그것이 얼마만큼 하나님 앞에 피해를 입히고 온 세계가 거기에 싸여 있기 때문에 그것을 뜯어고쳐 가지고 자기 설자리, 개인의 갈 길, 레일로 말하게 된다면 탈선된 것인데 레일을 만들어서 가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자기 갈 길이 막혀요. 국경을 넘게 될 때 레일의 높이라든가 폭이 다르면 통하지 않아요. 개인에서부터 가정 전부 레일이 통일되게 해야 돼요.

그 레일은 참사랑의 방향에 따라서 위해 살아야 가게 되어 있지, 자기를 위하라고 하면 언덕이 진다구요. 자기가 높아졌으니까 이렇게 언덕이 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보다도 가정이 귀한 거예요. 그래서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희생하라는 거예요. 가정은 종족을 위해서, 종족은 민족, 민족은 국가, 국가는 세계, 세계는 천주, 천주는 하나님을 위해서 희생해야 돼요. 그렇게 되면 하나님은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은 나를 위해서 희생한다는 거예요. 돌아가는 거예요. 그러한 사상적 관이 없어요. 지금까지 세상에는 그런 관이 없다구요.

그런 개인관?가정관?종족관?민족관?국가관?세계관?천주관?신관까지, 그것이 쭉 위에서부터 흘러내렸으니, 여러분이 실에 무거운 것을 달면 수직으로 쭉 땅까지, 어디까지나 내려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마음대로 왔다갔다하지 않아요. 그와 마찬가지로 저 지옥 밑창에서부터 하늘 보좌까지 줄이 있는데, 그 줄이 무슨 줄이냐 하면 위하는 참사랑의 줄이에요. 그것만 잡으면 호르륵 올라가요.

그렇잖아요? 여러분 처녀 총각들도 혼자 살 때는 몰랐지만, 이성을 알게 된다면 자기 존재가 전부 다 보따리를 싸서 옮겨가려고 한다구요. 남자는 여자에게 여자는 남자에게, 그 여자 남자는 어디로 가느냐? 자기 집에 가서는 안 돼요. 하나님에게 돌아가야 돼요. 수직으로 올라가야 돼요. 수직으로 올라가니 개인도 여기서 십자를 그리면 점점 커져요. 이렇게 해 가지고 쭉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큰 것에 대해서 자기들이 흡수당해야 돼요. 위가 있으면 아래 것은 위를 따라가야 돼요. 또 왼쪽 것은 바른쪽을 따라가야 돼요.

제일 문제가 몸 마음이 하나되는 것

그렇기 때문에 여자라는 말은 여자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남자를 먼저 인정하고 하는 말이에요. 남자가 없으면 여자라는 말이 안 나와요. 남자라는 말도 선유조건으로 먼저 있는 것이 여자라구요. 앞이라는 것은 뒤를 먼저 인정하고 하는 말이에요. 위라는 것은 아래를 먼저 인정하고 하는 말이에요. 선생이라는 것은 제자를 두고 하는 말이라구요. 부모라는 말은 아들딸을 중심삼고 인정하고 하는 말이에요. 아들딸이 없으면 부모가 없어요. 여자가 없으면 남편이 없어요. 남편이 없으면 여자가 없어요.

존재하는 근원이 뭐냐 하면 상대적 조건이에요. 여자로 태어나 가지고 생각할 때, 아기들도 나면서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하려고 하지요? 타락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싸움하지요?

내가 어제 워싱턴에 가서 강연했는데, 3대 주체사상에 대해 얘기했어요. 3대 주체사상이 뭐냐? 하나님은 참부모고 참스승이고 참왕이에요. 하나님이 스승이 되고 왕이 되고 싶지만, 부모가 못 돼 가지고는 안 돼요. 태어나 가지고 배우고 배워 가지고 주인이 돼야지, 배우지도 않고 주인이 되고 부모가 돼요? 부모가 돼야 돼요. 제일 중요한 것이 부모라구요. 천지 이치가 그래요.

누가 부모냐? 부모의 기원이 누구냐? 하나님이에요. 선생의 기원이 누구냐? 하나님이에요. 주인의 기원이 누구냐?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을 몰라요. 타락했기 때문에 거꾸로 됐다구요. 손바닥이 이렇게 돼야 할 텐데, 이렇게 돼서 얼굴을 만져야 할 텐데 이렇게 만지고 있어요. 뒤집어졌다구요. 뒤집어진 것을 바로 해야 돼요. 타락해서 그렇게 됐다구요. 그러니까 이렇게 햇빛을 받아야 할 텐데 나갔기 때문에 어두운 지옥에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양심을 개발하고 육신이 원하는 것을 넘고 넘고 전부 다 넘어가게 되면 점점점 밝아 오는 거예요. 점점 점점 점점점 밝아 와서 이게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된다면 벌써 영적 현상이 벌어져요. 그걸 알아야 돼요, 영적 현상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수직이 돼야 여기 중심에 와요.

여러분이 집을 지을 때 수평을 보지요? 90각도 수평이 되는 데에 기둥을 세우지, 틀어지면 넘어가게 되어 있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몸 마음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수평이 돼야 돼요. 다섯 손가락이 이렇게 되어서 수평이 되어 있지요? 이렇게 되면 수평이 안 돼요. 암만 다섯 손가락이라 해도 전부 다 이게 통하는 거예요. 이게 이렇게 되면 마음대로 안 되지요? 소리가 나요.

그와 마찬가지로 제일 문제가 몸 마음이 하나되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 중에 몸 마음이 하나 안 된 사람은 앞으로 선생님이 가는 길을 못 가요. 선생님은 선생님의 몸 마음을 중심삼고 투쟁한 역사적 기록을 갖고 있어요. 어떤 때에 어떤 현상이 벌어지고, 사탄세계가 어떻게 작동하는가를 알기 때문에…. 그걸 가지고 이익 되게 할 수 없어요. 맨 처음에는 좋은 것 같지만 말이에요.

악한 사람은, 사탄은, 천사장은 아담보다 아래예요. 그림자라구요. 그림자니까 아담 해와를 뚫고 올라가지 않으면 햇빛을 못 봐요. 가서 암만 했댔자, 암만 좋았댔자 그림자예요. 구름이 끼게 된다면, 구름이 덮으면 아침에 떠오르는 햇빛도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구요. 전부 다 같은 빛이 나기 때문에 햇빛을 못 잡아요. 전부 다 흐려서 안 보인다구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사탄은, 천사장은 아담보다 사랑의 급이 낮아요. 아담 해와보다 낮은 천사하고 엮어져서 올라갔으면 좋겠는데 오히려 내려갔어요. 점점 내려가니까 점점 어두워지고, 지옥이라는 것이 그래서 생긴 거예요. 이걸 뒤집어 박아야 돼요.

수평이 되어 가지고 수직을 이루어

그래, 제일 힘든 것이 뭐냐 하면 식욕이에요, 먹고 사는 것. 자기를 중심삼고 먹겠다고 하지, 다른 사람을 중심삼고 먹겠다고 안 하지요? 나 중심삼고 먹겠다는 거예요. 가정에서 어머니 아버지하고 같이 살더라도 좋은 것은 내가 먹으려고 하지요? 동양은 그런 면에서 서양보다 훨씬 앞서 있어요. 어른들을 중심삼고 순차적인 계열이 있지만, 서양은 그것이 없어요. 다 같아요. 전부 다 같아요.

유(you), 히(he), 쉬(she), 같아요. 아버지에 대해서도 ‘유(you)’라고 하고, 어머니 대해서도 ‘쉬(she)’라고 하는데, 그럴 수 없어요. 질서가 없어요. 상하관계가 없다구요, 다 같다고 생각하니까. 같을 게 어디 있어요? 평등이라는 말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평등이라는 말은 혼자 있을 수 없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평등이라는 말을 쓰기 전에 여러분 몸 마음이 평등 되어 있어요? 이런 문제를 어떻게 답변할 거예요? 질문이 많지요. 수천 수만의 질문을 풀지 못해요. 왜 평등이 필요하냐? 왜 자유가 필요하냐? 그냥 그대로 비탈길의 자유를 가지고 미끄러지면 천야만야한 데서 날아가 버린다는 걸 알아야 돼요. 자유도 수평 위에서! 그렇지요? 동서남북 사방이 걸리지 않고 앉아 가지고 수평으로 보게 되면 전부 다 같이 보여야지, 조그마한 산만 있으면 거기에 그림자가 생긴다구요. 그러니까 몸 마음의 수평이 돼야 돼요.

그래서 우리가 생긴 것도 그렇잖아요? 눈이 왜 이렇게 수평으로 되어 있어요? 이렇게 해도 좋고 저렇게 해도 좋을 텐데. 귀도 수평으로 되어 있고, 입도 수평으로 되어 있고, 전부 다 수평으로 되어 있는 거예요. 수평이 되어 있어 가지고 수직을 이루는 거예요. 코만이 수직으로 서 있어요. 이건 아담 해와를 상징하는 거예요. 꼭대기서부터 쭉 자리잡아서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서 이렇게 돼 가지고 인중으로 해서 쭉 해서, 이것도 둘을 붙여 놓은 거예요.

여자들은 없지만 남자들 털이 많이 난 사람 여기를 보면 털이 싹 둘로 보여요. 붙어 있다구요. 또 난자와 정자가 둘이에요. 그것이 물론 좌우도 돼 있지만, 안팎도 돼 있고 90도를 중심삼고 사방으로 엮어져 있기 때문에, 세포가 교류하는 수수작용을 하기 때문에 원형으로 되어 있지만 판때기로 보면 두 조각이에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아버지 핏줄 어머니 핏줄의 두 조각이에요. 사랑이라는 것은 도는 거예요. 영원히 돌고 무한히 돌기 때문에 4백조 개나 되는 세포가 운동하고 살아요. 운동한다구요. 살아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는 뭐냐 하면, 언제나 수평을 취해야 돼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제일 문제가 그거예요. 이게 틀어지게 되면 반드시 사탄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햇빛이 비치는데 이렇게 틀어졌으면 그림자가 들어오는 거예요. 이렇게 돼 있는데 햇빛이 여기에 비치면 전체가 그림자가 되는 거예요. 이걸 제거해 버려야 돼요. 수평을 만들어야 돼요.

눈도 1.2 1.2인데, 하나는 1.2인데 다른 하나는 0점으로 돼 보라구요. 보는데 어지러워요. 코도 그렇잖아요? 조금만 막혀도 찡찡대지요? 조금만 막혀도 찌그러져요. 입이 3밀리미터만 틀려도 말하기 힘들어요. 귀도 삼반규관(三半規管)이 있어서 서로 화합해서 수평에 있어 가지고 음파가 들어가 공명되기 때문에 듣는 거예요. 손도 마찬가지예요. (손뼉을 엇갈리게 마주치시며) 이러면 소리가 나요? (웃음) 안 나지요? 암만 했댔자 소리가 안 나요. 그렇지만 이렇게 딱 치면 소리가 나요. 전부가 문제예요. 손끝도 문제고, 여기도 문제고, 여기도 문제라는 거예요. 상대가 되게 될 때에 작동하는 작용이 벌어져요.

주인 되려면 어디 가든지 마음을 맞춰 줘야

그러면 몸과 마음이 상대가 되는 것이 사탄의 핏줄을 중심삼고 안 되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의 핏줄을 중심삼고 하나되게 되어 있지요. 타락했기 때문에 핏줄이 달라졌어요. 서양 사람은 핏줄을 몰라요. *얼마나 핏줄이 중요한가를 모른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리니지(lineage; 혈통)를 잡아채면 어머니와 아버지의 생명이 달려나오고, 그걸 잡아채면 사랑이 달려나오고, 그걸 잡아채면 하나님이 달려나오는 거예요. 한 몸이에요. 3단계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양심이 참 놀라워요. 양심이 선생 중의 선생이요, 부모 중의 부모요, 왕 중의 왕이에요.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 이거예요. 자기 부모가 양심을 가졌던 것이 아니에요. 하늘로부터 준 거라구요. 그래서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고, 양심은 스승보다 앞서 있기 때문에 양심을 교육한다는 말이 없어요. 양심적이라고 말하지요? 교육이 필요 없다는 거예요. 양심 교육을 하겠다는 말 들어 봤어요? 수양할 때 몸뚱이를 수양하지, 양심을 수양하나? 양심 교육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다구요.

그 다음에 주인이 되는 것, 참사랑이라는 것이 주인의 자리를, 하늘땅을 몰라 가지고 어떻게 교육을 하나? 참사랑이라는 것은 출발을 하늘에서 했기 때문에 여기에 맞춰 가지고 하늘을 찾아가는 거예요. 개인에서부터 수평이 돼서 찾아가야 돼요. 그러니까 어디 가든지 마음을 맞춰야 돼요. 주인이 되려면 어디 가든지 마음을 맞춰 줘야 된다구요. 마음을 맞춰 줘야 수평이 되지, ‘마음이 맞춰라.’ 하면 기울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참사랑은 위해 사는 것인데, 위해 살라는 것은 뭐냐? 어디 가든지 주체는 수평이 되게 마음을 맞춰 주는 거예요. 아이들도 그렇잖아요? 삥삥 삥삥삥 찡찡거리고 울게 된다면 어머니가 마음을 맞춰 주는데, 언제나 어머니가 그럴 줄 알면 큰일나요. 자기가 나이를 먹게 된다면 아들딸이 어머니 아버지에게 맞춰야 된다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서양 사람은 모르고 있어요. 부모 앞에 받았으니 부모 앞에 돌려드려야 할 텐데, 자기들이 똥 싸고 천만가지 수고를 부모에게 받아서 커 가지고 꺼떡대면서 개인주의라고 마음대로 해 가지고 비둘기 모양으로 두 부부밖에 몰라요.

미국은 나이 많으면 양로원에 가는 거예요. 그것을 갚아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가 똥을 싸더라도 자식은 몇 배 정성들여야 돼요. 아들딸을 다 봤잖아요? 열 아들딸을 낳은 어머니 아버지가 똥을 싸게 되면, 열 형제가 거들어 줘서 그걸 치우는 마음을 가져야 효자가 되는 거예요. 서양 사람은 그런 게 있어요? 동양 사람은 그런 게 있다구요. 동양 사람은 그렇다구요. 그런 면에서는 영계에 가게 되면, 기독교를 잘 믿은 백인보다 기독교 안 믿은 동양 사람들이 높은 영계에 많이 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는 수평! 해봐요, 수평!「수평!」수평! *밸런스! 밸런스가 가장 중요해요. 그 밸런스는 혼자서 취할 수 없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알겠어요?

그래서 전부가 쌍쌍제도로 되어 있어요. 밸런스예요. 동물세계도 이렇게 걸어다니지만 사람만이 서서 다니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중심이에요. 하나님 대신 수직이라는 거예요.

밸런스 안 된 것은 우주력이 몰아낸다

그래서 문제는 통일교회를 암만 믿더라도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제일 문제가 뭐냐? 먹는 거예요. 잔칫집이라든가 이름 있는 연회석에 초청을 받게 된다면, 젊은 놈이 있어서 젓가락을 길게 잡아서 어른들이 먼저 들어가야 되는데 먼저 가서 그것을 끌어다 먹는 거예요. 그것은 사탄이라는 거예요. 순차가 있는 것이지. 할아버지가 들고, 아버지가 들고, 그 다음에 형님이 들고, 그 다음에 자기예요.

서양 여자들은 어디 가든지 여자가 먼저라고 해서, 레이디 퍼스트라고 해서 남자들이 차를 타고 다니면 문을 열어 주고 종같이 하고, 밥 먹는 것도 먼저 꽉꽉 자기 멋대로 한다구요. 그건 안 돼요. 질서가 있어야 돼요. 오른쪽이면 오른쪽이지 왼쪽이 바른쪽 노릇을 할 수 있어요? 영원히 할 수 없는 거예요.

질서가 그릇되면 파괴되는 거예요. 상하가 달라지면 그건 제거당하는 거예요. 상처가 돼 가지고 상처 난 것은 서로 주고받는 화합되는 세상에 존속할 수 없어요. 그건 우주력이 몰아내는 거예요.

여러분, 병이 나게 되면 왜 아파요? 밸런스가 무너졌기 때문에 밸런스가 안 된 것은 우주력이 몰아낸다는 거예요. 안 아프다고 하더라도 상충이 벌어지기 때문에 우주력이 몰아내는 거예요. 이것이 밸런스 안 되면 죽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양심에 가책 받는다는 자체는 우주력의 침해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런 일은 절대 생각도 말고 하지도 말아야 돼요.

제일 문제가 뭐냐? 돈 문제가 문제 아니에요. 돈을 따라갈 필요 없어요. 돈을 가지고 싸우는 거예요. 돈을 누가 많이 가졌느냐 해서 싸우게 되어 있어요. 세상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 다음에 또 뭐예요? 지식도 그렇지요? 많은 사람이 모였으면 전문분야의 새로 나온 학자가 단어 하나를 만들어 놓으면 그걸 누가 먼저 아느냐 이거예요. 그것 하나 알면 천 명 모인 학자 앞에 ‘단어를 먼저 알았으니 내가 중심이다!’ 이러고 있다구요. 여러분은 원리 가운데 얼마나 학?박사가 많이 나올 줄 알아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세상이 개인을 중심삼고, 자기를 중심삼고 하는 일은 모를 줄 알지만 균형이…. 여러분, 미국의 공기가 빈 곳이 있으면 한국의 공기라도 찾아오겠어요, 안 찾아오겠어요? 공기가 균형이 되게 되어 있지, 구멍이 뻥 뚫어져서 거기에 들어가게 되면 사람이 죽고 그럴 수 있게 되어 있나? 그것을 생각해요? 미국 사람은 미국 공기만 먹고 살아요? 그렇다면 그건 도적놈이지. 백인들이 농사지어서 창고에 넣어 놓고 백인만 먹고 살겠다면 그건 도적놈이에요.

공기가 비게 되면 아프리카 공기도 여기에 공급하려고 움직이고, 여기가 크게 비게 되면 사방의 공기가 서로 메우려고 한다구요. 그러나 불화하는 세계가 있다 할 때, 세계 만민들이 그걸 메우려고 서로가 희생하고 달려가겠다 할 수 있는 움직임이 안 되어 있어요. 그게 문제예요. 영계는 그렇게 안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예.」

여자 남자가 다른 게 뭐 있어요? 잘난 것이 뭐가 잘났어요? 잘났다고 내가 미인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미남자라고 생각하는 것이 우습다는 거예요. 잘나야 눈, 코, 입, 귀 네 가지를 가지고 자랑하잖아요? 자랑하는데 눈도 마찬가지이고, 코도 마찬가지이고, 입도 마찬가지이고, 귀도 마찬가지인데 무엇이 달라요? 얼굴 모양이 달라요. 얼굴 모양이 넓적한 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뾰족한 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얼굴이 넓적하면 넓적한 얼굴의 아기를 좋아하겠나, 뾰족하고 길쭉한 얼굴의 아기를 좋아하겠나?「넓적한 얼굴의 아기입니다.」어머니 아버지가 넓적하면 넓적한 얼굴의 아기를 좋아하게 돼 있다구요. 서양 사람들은 코가 이렇고 눈이 들어가서 새파래요. 그래서 서양 여자들은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닮은 사람을 제일 좋아하잖아요? (웃음)

햇빛 때문에 백인 흑인 동양 사람이 달라졌다

내가 요전에 얘기했지만, 서양 사람들의 눈이 왜 새파래요? 눈밖에 없는 세계에 사니 물이 그리워요. 눈을 먹겠나? 짐승도 풀도 나무도 전부 다 ‘물, 물, 물!’ 하지, ‘눈, 눈, 눈!’ 하는 것이 없다구요. 서양 사람들이 왜 눈이 들어갔느냐 이거예요. 그리워하니까 나오는 것보다도 뒤로 간 거예요. 왜 새파래졌느냐? 물이 그리워서! (웃음) 턱이 나왔지요? 아시아 사람들은 판때기 같은데, 서양 사람들은 여기가 나오고 눈이 들어가고 눈이 새파래요. 새파란 눈을 좋아할 게 뭐예요?

여러분이 비행기를 타고 북극에 가 보라구요. 물이 얼마나 귀한지, 천리 만리에 있더라도 대번에 들어와요. 그래서 북극에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물이 그리웠으면…. 보호색이라는 것을 알아요? 남미에 큰 고기 가운데 빠꾸라는 것이 있어요. 그게 물 가운데 있는 것을 보면 금빛이 나요. 잡아 가지고 놓아 놓으면 3분도 안 돼서 새까매져요. 그늘에 두면 새까매진다구요. 보호색이에요! 보호색을 알지요?「예.」

그렇기 때문에 서양 사람들은 자랑하지 말라구요. 코가 이렇게 좁아 가지고 이래요. 북극에 사니까 길어야 돼요. 길어야 되고 좁아야 돼요. 왜? 공기가 들어가는데 이게 넓어 보라구요. 폐렴에 걸려요.

흑인들은 어때요? 납작하고 콧구멍이 크지요? 기후 때문에 그렇게 됐어요. 그 다음에 머리카락이 왜 노래요? 태양 빛을 못 받아서. 열대지방에 사는 사람들의 머리카락이 샛노래예요? 북극에 살기 때문에 햇빛을 많이 못 받기 때문에 검은 것이 되어야 할 텐데. 햇빛을 못 받는 땅의 빛이 꺼멓지요? 꺼매지지요? 그러니까 올라가서 햇빛을 못 보니까 그렇게 된 거예요.

남자들은 여기에서 앉은 것을 보게 된다면 회색 빛 옷을 입어서 거무튀튀한데, 여자들은 얼룩덜룩한 것을 좋아해요. 환경에 변하기 좋아하는 거예요. 보호색을 여자는 순식간에 맞춰요. 여자들은 그렇기 때문에 어디 시집가더라도 그 나라에 가서 잘 살아요. 남자들은 가서 못 살아요. 자기가 결혼할 여자가 있어서 끌려가 살면 모르지만 말이에요. 여자는 그렇지 않아요.

그래서 일본 여자들을 내가 많이 결혼해 줬는데, ―보통 일본 여자들이 국제결혼을 했다가 80, 90퍼센트 40 50세에 아이 한둘 낳아 놓고는 고향으로 돌아와요.― 백 퍼센트에 가깝지요. 그런데 통일교회에서 흑인들하고 결혼해 줘도 붙들고 사느라고 고생스럽지만, 선생님에게 욕도 했을 거예요. 왜 나를 흑인하고 해줘서 여기에 와서 고생하게 하느냐 이거예요.

욕을 하더라도…. 흑인이 언제나, 영계에 간다고 검은 것이 아니에요. 흑인 잘난 사람은 얼마나 마음이 고운지 몰라요. 그렇잖아요? 저나라에 가서 마음의 얼굴에 빛이 나요. 하나님도 빛이라고 했지요? 하나님의 상대적 빛 가운데 있으면 흑인이니 백인이니 없어요. 전구를 보게 되면 텅스텐이 들어가 있는데, 검지만 불이 들어오게 되면 빛이 나요. 빛을 더 빛나게, 파고들게 빛을 낼 수 있는 것이 검은 거예요. 흰 것이 아니에요. 흰 것은 반발하지요?

흰 것이 좋은 게 아니에요. 그래, 서양 사랑을 믿을 수 없어요. 인정이 없어요. 반발이에요. 조그만 서운해도 싹 돌아서 버려요. 정서적인 면에서 흑인이 앞서요. 백인 여자들은 흑인하고 살다 보면, 정들게 되면 백인 열 주고도 안 바꾸려고 한다는 거예요.

어디 갔어? 섀뮤얼 왔어? 이 녀석, 네 색시가 너를 좋아해?「예스.」(웃음) 네가 백인 여자하고 사는 것이 어때? 흑인 여편네가 남편을 사랑하는 것보다도 백인 여편네가 너를 더 사랑해?「예스.」그렇다는 거예요. 고기도 바다 깊이 들어가 있는 고기들은 등이 까맣고 배는 하얘요. 배는 땅을 가까이 대고 사니까 햇빛이 안 비치거든. 그렇기 때문에 햇빛이 문제예요. 햇빛 때문에 전부 달라졌어요.

동양 사람들은 코가 뭉툭해요. 길지를 않아요. 또 짧지도 않아요. 동양 사람들은 코가 나중에 자라요. 남자들은 더욱이나 코가 나중에 자라요. 맨 처음에는 코가 없는 것 같아요. (웃음)

많은 사람과 조화해야

그래, 서양 사람들을 바라볼 것 없다구요. 서양 사람들은 사냥들 해먹고 살기 때문에 피를 보기 좋아해요. 서양 사람들이 가는 역사에는 피를 흘려 왔어요. 동양 사람들은 그렇지 않아요. 피 보기를 싫어해요. 서양 사람들은 말이 가다가 뱀에 물리면, 동양 사람 같으면 그걸 고치려고 별의별 짓을 다하는데, 자기 집을 버리고라도 짐승과 더불어 같이 있으면서 고쳐 주려고 하는데, 빵빵 쏴 버려요.

백인들의 역사는 피를 흘려 왔어요. 왜? 피를 봐야 살아요. 사냥해야 먹고 살겠으니 그래요. 그러니 하나님을 모르니까 동물같이 취급했어요. 맹수들이 온대지방에는 사람들이 많이 사니까 위험하니까 북극에 다 몰려가기 때문에 북극에 가서 사냥하는 거예요. 곰이라든가 맹수들이 북극에서 살게 되면 그걸 잡으러 가서 사냥꾼끼리 만나게 되면 제일 위험한 거예요. 한 마리 잡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또 가죽이 얼마나 비싸요? 이렇게 되면 가다가 나중에 돌아올 때는 잡아죽여 가지고 자기가 잡았다고 하는 거예요. 빼앗아 먹기를 잘 했어요. 백인이 가는 데는 약탈이 있고 피를 봤다는 거예요.

그런 패들이, 백인들이 어떻게 돼서 세계를 지배하게 됐느냐? 기독교 사상 때문에! 기독교 사상 가운데서도 백인들이 교파를 많이 만들었지요? 이웃동네와 상관없어요. 먹을 것이 없으면, 이웃동네가 사냥했으면 가서 빼앗아 먹으려고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전부 다 개인주의가 돼요.

백인들은 개인주의가 되기 쉽다구요. 개인주의 왕국이 됐어요. 전체를 생각지 않아요. 자기 혼자만이에요. 열 사람 가족이 못 살아요. 단둘이도 싸움해서 이혼하지요? 여자는 여자대로 남자는 남자대로 하겠다고 독신생활을 해요. 그건 미친 간나 자식들이에요. 백인을 자랑하지 말라구요. 그렇다고 내가 백인들을 천대하는 것이 아니에요. 천상세계에서 백인들이 천국 좋은 데에 간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흑인들 걱정하지 말아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선생님한테 얻어먹고 통일교회의 신세 지겠다고 생각하지 말고, 신세를 끼치겠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여기 누구보다도, 백인보다도 좋은 세계에 가요. 알겠나?「예.」

여기 흑인들! 사실은 불쌍한 사람들이에요. 누구를 믿고 살아요? 백인을 믿고 살아요, 자기 아버지를 믿고 살아요, 어머니를 믿고 살아요? 흑인이라고 ‘왜 어머니 아버지, 나를 낳았소?’ 하는 거예요. 불신하는 환경에 사니까 얼마나 불쌍해요?

불쌍한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하나돼야 할 텐데 그렇지도 못해요. 서로 위해야 할 텐데, 도와야 할 텐데, 그렇지도 못해요. 그게 문제다 이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오게 되면 흑인들끼리 단결해야 돼요. 불쌍한 사람들이 통일교회에 많이 들어온다구요. 잘사는 사람은 나중에 들어와서 꼴래미 돼요.

그래서 제일 문제는 뭐냐? 조화해야 돼요. 많은 사람과 조화해야 돼요. 천국에는 여러 가지 인종이 다 가는데, 그 사람들이 수준 높은 사람들인데 흑인을 나빠하던 사람이다 이거예요. 그런데 흑인이 저나라의 왕초가 되어 있다 할 때는 어떻게 할 거예요? 머리를 안 숙일 수 없어요. 알고 모르고가 아니에요. 대번에 보면 알아요. 만나면 안다는 거예요.

마음을 바라볼 때에…. 껍데기가 기후 때문에 그렇게 됐지, 마음까지 까매요? 뼈도 까매져요? 살도 까매져요? 피도 까매져요? 기후 때문에 그렇게 됐으니 그건 관계가 없어요. 척 만나면 벌써 그 자체가 하나님의 은사를 받았으면 빛으로 나타나요. 공중에 있는 별들이 지구와 같잖아요? 빛이 나지요? 빛나는 우주를 만드신 주인은 빛으로 나타나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관계를 많이 맺어야 돼요. 오색인종을 모아 가지고 밸런스를 어떻게 취하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나와 가지고 미국에 와서 오색인종을 모아 가지고 이러고 있는데, 누가 모이라고 안 그랬어요. 여기에 들어오면 나라가 없어져요. 열 나라 사람들이 역사를 지니고 왔어도 열 나라를, 자기 나라를 자랑 못 하게 되어 있습니다. 선생님을 자랑하고 참부모를 자랑하고 하나님을 자랑하려고 하지. 그래요.

그렇지 않으면 여기에 있지 못하고 떨어져 나가요. 떨어져 나갔다가 여기에 와서 말씀을 듣고 좋아하던 그 세계를 다시 못 찾아요. 그래서 몇십년 후에 또 들어와요. 들어오게 되면 어때요? 자기들 제자 같은 사람이 선생이 돼 가지고 일할 텐데, 거기에 가서 종살이를 해보라구요. 얼마나 기가 차요? 탕감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자유와 행복과 평화는 수평 위에서 벌어져

백인 잘났다고 자랑하지 말고, 흑인 못났다고 부러워하지 말라구요. 사람은 다 마찬가지예요. 흑인하고 백인이 결혼하면 사람이 태어나나, 짐승이 태어나나?「사람이 태어납니다.」어떤 사람이 태어나요? 흑백문제 해결은 간단해요. 백인들하고 흑인들을 결혼시키면, 3대만 하게 되면 아시아 사람같이 된다는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해보라구요.

선생님이 천국에 갔다면, 결혼을 선생님이 해주면 다 ‘만세’ 하게 돼 있는데, 흑인 패들하고 백인 패들을…. 거기에는 흑인 백인이 없지. 지상에서 그런 하늘나라를 알고, 하나님이 그런 분이라는 것을 알고, 참부모가 그런 줄 알게 된다면 흑인하고 백인이 교차결혼하면 어떻게 돼요? 교차결혼하면 어머니를 닮든가 아버지를 닮든가 얼룩덜룩한 것이 나오지만, 3대만 되면 흑인이 없어져요. 또 열대지방에 있지 말고 북극으로 가까이 가 보라는 거예요. 코가 길어진다는 거예요. (웃음) 그렇게 되는 거예요. 보호색에 의해서 달라져요. 코가 길어지고, 다 닮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밸런스가 중요해요. 많은 사람을 누가 수평으로 만드느냐? 세계를 수평으로 만들어야 돼요. 자유와 행복과 평화는 수평 위에서 벌어지지, 수평이 안 돼서는 안 된다구요. 수평 위에서 벌어지는데, 이상적인 면의 수평이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얼마나 크든지 그 수평 가운데 수직이 가운데에 딱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가운데에 있어야 돼요.

여러분, 사람의 수평이 어디예요?「성기입니다.」성기가 왜 수평이야?「위와 아래의 가운데로 수평입니다.」그래. 누웠을 때도 가운데고, 이 전체를 볼 때도 이것이 가운데가 되어 있어요. 뼈와 살 가운데 가운데에 있는 거예요. 그런 얘기를 하게 되면, 내가 더 깊은 얘기를 하게 되면 도망갈 사람들이 많아요. (웃음)

본래 에덴동산에 하나님이 지은 것이, 아들딸을 낳아서 천국 나라를 만들기 위한 거예요. 아담 해와 두 아들딸만을 위해서 만든 것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수평인 넓은 세계의 가운데에 서 있기 때문에 한 점밖에 없어요. 중심점은 한 점밖에 없어요. 거기에 있어 가지고 하나님은 번식을 못 해요. 면적이 없어요. 그래서 체(體)가 필요해요, 체가.

서양 사람 동양 사람, 오색인종으로부터 아들딸 많이 낳는 것을 하나님이 좋아하지, 안 낳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백인들, 다 빼앗겨 버려요. 자동적으로 빼앗겨 버려요. 안 낳아 보라구요. 프리 섹스를 해보라구요. 매일같이 프리 섹스를 하면, 여자가 남자 흑인 백인 오만가지하고 다 관계했는데, 아기가 임신 됐으면 누구 아기인지 몰라요. 백인 아기인지 누구 아기인지 알 게 뭐예요?

그러니 제일 싫어하는 사람의 아기를 배게 돼 있어요. 제일 싫어하는 사람하고 관계하면 그런 아들딸이 싹 들어가 밴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낳자마자 쓰레기통에 집어넣는 놀음이 벌어져요. 가짜 사랑, 가짜 아들딸, 가짜는 이 우주가 싫어하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가 싫어하기 때문에 낳자마자 보자기에 싸 가지고 쓰레기통에 집어넣는 거예요. 그것이 미국에 얼마나 많은 줄 알아요? 일년에 죽어 가는 것이 말이에요. 동양세계에는 그런 게 없어요. 알겠어요?

전부 다 밸런스 돼야 돼요. 사람 얼굴을 볼 때 짝, 짝, 짝, 짝! 이게 틀어지면 고장이 난다구요. 좋지를 않아요. 걷는 것도 그래요. ‘삭삭삭삭’ 이렇게 똑바로 걸어야 돼요. (행동으로 해보이심) 이러고 걷는 사람은 좋지를 않아요. 천태만상이에요. 조상들이 다르기 때문에 그 결실이 달라요,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선생님은 그런 걸 느낀다구요. 저 사람하고 저 사람하고 하면 천생배필로 좋은 자녀가 태어날 것이다 이거예요. 흑인과 백인이 결혼하면 세계적인 인물이 나오는 거예요. 백인들끼리만 하면 점점점 안 돼요. 일본 사람들끼리도 앞으로 생산율이 점점 낮아져요. 유대인이 자기들끼리 하면 혈우증이 있지요? 퇴화해요. 만만한 것만 먹으면 이가 필요 없으니까 병이 나요.

그래서 강약이 겸해야 돼요. 좋기만 해서는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기뻐서 웃었으면, 열 번 웃었으면 한 번이라도 슬픔을 느껴야 균형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편안하게 잘 먹고 잘 사는 사람은 힘든 일을 해야 돼요. 땀을 흘려야 돼요. 땀을 흘리지 않으면 돼지처럼 돼 가지고 야단이지.

중심존재는 책임지고 보호하고 육성해야

왜 이렇게 오늘 많이 왔나? (웃음) 낮은 데는 작아 보여요.「토요일입니다.」토요일인지 일요일인지 나는 모르겠다! (웃음) 여기는 불빛이 밝으니까 높아 보이고 여기는 머니까 낮아 보여요. 어떻게 제비뽑기를 하겠느냐 이거예요. 그러니 영계도 마찬가지예요. 천태만상이에요. 그림자를 좋아하는 사람들, 으슥해 가지고 남이 보는 걸 싫어하고, 보지 않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저 영계에서 멀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벌써 그 사람의 얼굴을 보면 알아요. 내가 훈독회의 방해꾼이다! (웃음)

밸런스가 중요해요. 밸런스라는 얘기를 해봐요.「밸런스!」여러분이 서 있으면 이것을 쭉 이렇게 해서 왔다갔다하며 서 있을 거예요? 뒤축을 딱 하고 이래 가지고 쭉 가운데 있어야 돼요. 하나님도 그래요. 우주가 넓지만 중앙에 딱 서 가지고 중심이 돼 있어요. 중심은 그 환경을 지켜야 돼요. 통일교회의 교주라면 전세계의 통일교인들을 책임져야 돼요. 책임질 뿐만이 아니고 그 다음에 보호해야 돼요. 피해를 입으면 보호할 책임이 있어요. 그 다음에 뭐냐 하면, 교육해서 육성해야 돼요. 그래야 중심존재가 존속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도 세계적으로 발전한 통일교회에 대해서 모든 책임을 졌기 때문에 그걸 여러분한테 맡기려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 책임진다 이거예요. 영계, 영원한 세계까지 책임지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보호해야 돼요. 영원한 세계까지 보호하고 영원한 세계까지 데리고 가려고 한다구요. 중심 책임자는 그렇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미국이 세계를 지도하려고 하는데 세계에 대해 책임져요? 보호해요? 육성해요? 도적놈들이지. 망해요. 망한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돌지를 못해요. 내려와 가지고 깊이 갔다가 또 올라가야 돼요. 고생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로마도 망해야 되고 미국도 망해야 돼요. 세계를 위하고 하늘땅을 위하지 않으면 망해요. 그게 천리 원칙이에요.

그런 것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의문을 많이 갖고 누구보다도 질문한 사람이에요.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부자지관계라는 그 한마디를 듣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부자지관계가 세상의 부자지관계가 아니에요. 타락하지 않은 부자지관계를 몰랐어요. 그러면 부자지관계가 왜 틀어졌느냐가 문제되는 거예요. 그걸 안 가르쳐 줘요. 타락했다는 것을 못 가르쳐 줘요. 하나님이 이쪽으로 넘어와서 관여할 수 없는 거예요.

선생님 자신도 타락한 세계의 혈통을 통해서 올라왔어요. 기쁨으로 대할 수 없어요. 사랑이상으로 대할 수 없겠기 때문에, 그 이상 타락한 사탄세계를 넘기 전에는 대할 수도 없고 가르칠 수도 없어요. 그래서 종교라는 것은 사탄세계 위에 서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옥에 안 가요. 낙원에 가 있는 거지. 그러니까 제아무리 노력하더라도 영계에서 몰라요. 하나님이 있는 줄 알지만 하나님이 누구인지 몰라요.

세상에 근본이 그리움에서부터 시작했다

그런 하나님에 대해서 선생님이 성상 형상을 중심삼은 중화적 존재라고 했는데, 그것이 막연하지 않아요. 놀라운 결론이에요. 그 다음에 격위에서는 남성격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중적이에요. 무형의 하나님이 실체의 하나님으로 나타나기 위해서는 무형의 것을 전부 투입하고 더 투입하겠다는 것이 있어야 된다구요. 투입한 남성격 주체니 하나님도 홀로 있었기 때문에…. 홀로 있더라도 성상 형상의 중화적 존재에 있어서 격위에서는 남성격이니까…. 남자에게도 성상 형상이 다 있지요? 여자에게도 성상 형상이 다 있지요? 크고 작을 뿐이지 다 마찬가지라구요.

그것이 실체 앞에 투입하는 데는 누구한테 투입하느냐? 실체 남성격 주체 되는 아담에게 투입하는 거예요. 하나님 뼈와 같은 것이 아담이에요. 뼈의 골수를 통해 가지고 생명이 결탁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남성격 주체니까 전체 앞에 뼈와 같은 것이니, 뼈와 같은 그 존재를 만들려니 무형실체와 유형실체인 몸과 마음이 딱 하나된 남성격 주체를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담 해와인데, 하나님이 자라는 거와 마찬가지로 아기로부터 자라 올라가야 돼요.

하나님이 어떻게 생겨났느냐 하는 문제도, 참사랑이 그리워서 태어났다는 거예요. 세상의 근본에 있어서, 그리움에서부터 시작했다는 거예요. 그것이 홀로는 안 되지요. 무엇이 있기 위해서는 그리워해야 돼요. 주고 싶을 때 주고, 받고 싶을 때 받아야 돼요. 하나님 자신이 성상 하나일 때 하나에서 화해 가지고 이렇게 됐기 때문에 수평이 되어 있지, 두드러져 있지 않아요.

수평이 되어 중화적 존재요,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예요. 그 하나님이 무형의 중화적 존재로서 실체적 존재로 나타난 것이 아담이에요. 아담은 뼈와 같아요. 뼈가 생긴 거예요. 하나님의 뼈를 연결시킬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야 되겠으니 그것이 남성이에요. 그러니 무형의 성상 형상의 중화적 존재와 격위에서는 남자와 같은 격을 갖춘 실체로 딱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렇게 만들어 보니까 아담이 생겨난 거예요. 알겠어요?

아담은 이중적이에요. 영적 부모의 성격, 성상 형상 어머니 아버지 성격을 갖췄는데 격에서는 플러스가 앞서는 거지. 다 갖추어 가지고 아담 대신 실체를 심어 놓았기 때문에, 그게 자라서 위에서는 여기까지 오는 거예요. 아들딸이 여기서부터 커 가지고 다 자라서 남자는 여자가 절대 필요하고 여자는 남자가 필요해서 ‘수평이 되자!’ 하는 거예요. 실체가 말이에요.

수평으로 되어 있던 중화적 존재의 자리에서 남자 여자, 아담 해와 대신 태어났으니 커 가지고 ‘수평이 되자!’ 하는 거예요. 그 ‘수평 되자’ 하는 작용이 남자는 여자를 그리워하고 여자는 남자를 그리워해서 둘이 하나되는 거예요. 죽고 살고 이게 하나 안 되면 큰일이에요.

사랑하고 싶은데 사랑 못 하면 병이 나요. 그것을 일본 말로 고이와즈라이(こいわずらい; 상사병)라고 해요. 문제가 크다구요. 생명을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하나되고 싶어요.

사랑이라는 것은 생명의 근원이기 때문에, 우주의 근원이 사랑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우주의 근원에 가까이 가기 위한 모든 전부에 있어서는 불이 붙기 시작하면 불이 안 꺼져요. 불이 붙기 전에는 마음대로 할 수 있지만, 장작개비도 불이 붙기 전에는 마음대로 지고 다니고 안고 다니고 별의별 짓을 다하지만, 불이 붙은 다음에는 마음대로 못 해요. 전부 다 타 버리는 거예요. 방에 두면 방이 타고, 집에 두면 집이 타고 다 타 버려요.

핏줄을 못 남기면 저나라에 가서 설자리가 없어

그래서 어떻게 남자 여자가 만날 것을 알아요? 자연 가운데 다 있어요. 식물세계 동물세계를 보게 된다면 전부 다 쌍쌍으로 되어 있어요. 광물세계도 플러스 마이너스, 양이온 음이온이 있어 가지고 합하는 거예요. 또 꽃을 보게 되면 오시베(おしべ; 수술) 메시베(めしべ; 암술)가 있어 가지고 하나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동물들은, 본능성을 가진 동물들은 수놈 암놈이 하나되는 거예요. 또 사람은 남자 여자가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남자 여자 둘이 하나된 것을 중심삼고 수직으로 와서 재까닥 맞추는 거예요.

그러니까 남자가 바라는 소원은 여자를 점령해 가지고 가정을 중심삼아야 하나님을 점령하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을 점령해야 될 텐데 남자 혼자 하나님을 점령 못 해요. 본체 전부를 거쳐가야 되기 때문에, 성상 형상을 거쳐가야 되기 때문에 남자가 성상이라면 여자는 형상인데 둘이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둘이 하나돼 가지고 그들이 바라는 것은 무엇이냐? 아들딸을 낳기 위한 핏줄을 세우기 위해서 사랑하는 것인데, 그걸 몰라요.

자기들이 좋아하는 것은 일대로 끝나는 거예요. 백인들, 알겠어요?「예.」좋아하는 것은 일대에 끝나요. 사랑도 일대이고, 남자 여자의 사랑하는 부부도 일대로 끝나는 거예요. 남는 것은 핏줄이에요. 핏줄을 못 남기게 되면 나지 않은 것만 못하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 설자리가 없어요. 기가 차지.

미국에 요즘 독신생활을 하고, 미인이라고 해서 이혼해 가지고 남자들의 것을 도적질하는 거예요. ‘세 번만 하면 앉아 가지고 잘산다.’ 하는데, 잘 사나 보라구요. 나중에 에이즈 병에 걸려서 날아가 버려요. 다 하늘이 쓸어 버린다는 거예요.

예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에이즈 병에 걸려 죽는 거예요. 빨리 그것을 격리시켜야 돼요. 문둥병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부자들이 쉬쉬해서 숨겨 놓아 가지고, 죄 없는 사람들이 그 물이 들어서 아프리카 같은 데는 20년만 되면 60퍼센트 이상 다 죽어요. 순결을 지키는 사람들은 병이 안 나지요? 알겠어요?「예.」

백인을 자랑하지 마요. 백인이 왜 다리가 긴 줄 알아요? 다리가 긴 것은 뭐냐 하면, 물을 건너 다니면서 뭘 주워 먹어야 돼요. (행동으로 해보이심) (웃음) 먹을 것이 없으니 그렇게…. 바닷물 가운데는 겨울에도 먹을 것이 있거든. 풀이라도 뜯어먹고 이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 ‘좀더 길어라. 좀더 길어라, 길어라, 길어라!’ 해서 길어진 거예요. 흑인들도 마찬가지예요. 흑인들도 ‘아이구, 키가 좀더 커라, 커라, 커라, 커라, 커라!’ 그래요. 뭘 따먹어야 되니까. 반대라구요. 열매를 따먹으려고 ‘아이구, 키가 커라, 커라, 커라, 커라, 커라!’ 이거예요. 흑인들도 비슷해요.

동양 사람들은 앉아 가지고 살았어요. 앉아 가지고 사니까 몸뚱이가 커요. 건강하게 오래 살아요. 동양 사람들은 다리가 길 필요 없지요. 물을 건너가거나 뭘 따먹지 않아도 되니, 앉아 있으니 다리가 짧은 건 자연 이치예요. 그거 그래 보여요, 안 그래 보여요? (웃음)

흑인 여자들은 궁둥이가 크다는 것을 내가 엊그제 얘기했지요? 큰 여자가 찾아다니려니까 얼마나 궁둥이가 크겠나? 아기들이 많으니까 끼고 이러니 궁둥이가 나왔지요. 그거 알고 살아야 돼요. 자연을 사랑하려니까 궁둥이 나온 사람도, 다리 긴 사람도, 앉아 산 사람도 사랑하겠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그런 사람을 좋아하지, 궁둥이 나온 사람만 좋아하고, 다리 긴 사람만 좋아하고, 허리 굵은 사람만 좋아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나? 그거 맞는 말이에요.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니 그런 말도 배우지요.

가운데서 균형을 취해 주는 것이 주인

균형을 취해야 돼요. 균형을 취해 가지고 가운데서 균형을 취해 주는 것이 주인이에요. 어머니는 아들딸이 많더라도 중간에 서서 균형을 취해 주는 거예요. 통일교회도 그래요. 선생님이 한국에 가게 되면 여러분의 마음도 한국을 따라가지요?「예.」미국 대통령이 가게 되면 어때요?「아닙니다.」선생님을 따라가는 거예요. 왜? 그 수평에 연결되는 거예요. 이것이 무한한 세계와 연결되는 거예요. 그 가운데 빙 둘러 있는 거예요. 두 손을 가지고 이렇게 되면 모르지만, 두 손이 여기에 가야 돼요. 그게 한 점이 돼 가지고 한 자리에서 싸아악! 하나님이 거기에 서야 된다구요.

뼈가 있어야지 살 가지고 돼요? 아담은 남성격 주체라는 말을 그래서 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은 하나님의 골수의 모든 요소, 정자를 이어받았다는 거예요. 뼈예요. 아버지한테 뼈를 받고 어머니한테 살을 받는 거라구요. 살이 뼈를 지배할 수 있어요? 이런 걸 다 알아야 질서가 잡혀요. 선생님이 주먹구구로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에요. 다 검증을 해보고, 테스트를 해보고 틀림없기 때문에 하는 거예요.

자랑하지 말라구요. 섬뜩해요. 백인하고 흑인을 보게 된다면, 처음 만나게 될 때 백인을 좋아하겠나, 흑인이 좋아하겠나? 의심하는 데 있어서는 흑인보다 백인을 의심하게 되어 있어요. 왜? 머리도 다르지, 눈이 새파랗지, 얼굴도 하얗지, 얼마나 이상해 보여요? 대낮에 보더라도 그런 사람이 없다구요. 밤에 봐도 그런 사람이 없다구요. 흑인은 밤 같은 사람이에요. 밤에도 살아야 되겠으니 흑인이 있어야 되고 낮에도 살아야 되겠으니 백인이 있어야 되겠지만, 북극의 백인은 필요 없어요. 이건 23도권 내에 있는 문명권, 그 중간에서 자라났어요.

미국 여기 뉴욕 주에도 블랙 베어(black bear), 브라운 베어(brown bear), 화이트 베어(white bear)가 있어요. 그게 사람으로 말하면 백인, 황인종, 흑인과 마찬가지예요. 그 세 종류의 곰들이 봄이 되면, 블랙 베어는 블랙 베어를 찾아가나, 브라운 베어는 브라운 베어를 찾아가나, 화이트 베어는 화이트 베어를 찾아가나? 화이트 베어라도 블랙 베어가 있으면 찾아가서 새끼를 낳으면 좋아한다구요. 안 만날 것 같아요, 만날 것 같아요? 나도 모르겠어요. (웃음)

목장에 있는 소도 흰 소, 누런 소, 검정 소가 있어서 ‘음매!’ 하고 야단하지만, 봄이 되면 소가 검정 소밖에 없으면 흰 소라도 찾아가는 거지요. 못 가게 하면 죽더라도 찾아가겠다고 하는 거예요. 야단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서 보게 되면 인간세계가 왜 이렇게 되어 있어요? 타락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이 나왔으니까 흑인 백인을 이렇게 화해 붙이지요. 황인종도 그렇잖아요? 앉아 사니까 다리가 짧지요. 그러니 서양 사람들도 와서 앉아 사는 걸 배워라 이거예요. 이것도 내가 배워 줬어요. 의자에 앉지 못하고 이렇게 전부 다 벋정다리를 하고 앉는 거예요. 이러고 말이에요. (웃음) 선생님에게 와서 이러고 앉아 있더라구요. 그건 동양에 가면 쫓겨나요. 쫓겨나도 동네에서 매 맞아 쫓겨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잘났다고 하면 통할 게 뭐예요? 거기에 합격되려니 이렇게 앉는 거예요. 너도 백인이지? 그거 잘했어, 못했어? 이거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해야 돼요. 이래 가지고 일어서서 다녀야 돼요. 팔십 노인이 돼서 앉으면 일어서지 못하니까 누가 일으켜 세워 주면 좋겠다! (웃음) 이러면 여자들이 뛰쳐 나와서 선생님의 손을 잡고 일으켜 세워 놓고 부둥켜안고 키스하고 도망갈까 봐 안 돼요. (웃음) 배우라구요.

내가 남미에 가서도 낚시질을 하고 모기 가운데 산 거예요. ‘모기야, 와라 와라!’ 해서 뜯어먹으라는 거예요. 엉덩이로부터 지금도 흠이 있어요. 선생님이 모기에게 뜯긴 사람들에게도 저나라에 가서 ‘남미에 가서 내가 너희들보다 많이 뜯겼다.’ 하고 그걸 자랑해야 돼요. ‘야 이 자식들아, 내가 다 안다.’ 백인세계도 잘 알고, 흑인세계도 잘 알고, 어디든지 다 잘 알아요. 뱃놈, 농사짓는 놈, 무슨 놈, 별의별 것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가인세계를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하라

그렇게 알고 전부 다 화합해야 돼요. 자기보다 나은 것 다른 것이 있으면 배워서 나도 그렇게 갈 수 있게 해 놓아야 하나님을 닮아요. 하나님이 백인만 좋아해요? 노동자는 싫어하고? 다 좋아하니까 인간 누구든지, 거지까지 좋아해야 돼요. 나는 어렸을 때부터 거지 친구라고 소문났어요. 거지들이 겨울에 부잣집에 가서 뭘 하다가 쫓아내 가지고 울고 나오는 것을 보면, 내가 집에 가서 밥을 갖다 주고 그러면서 집에서 재우지 못하고….

한국에 가면 방앗간이 있다구요. 방앗간에서 풍구질을 하게 되면 쌀은 떨어지고 겨가 나오는데, 그 중간 것이, 쓰레기로 남을 수 있는 것이 구멍을 얼마만큼 크게 해서 나가게 해서 떨어지게 돼 있는데 거기에서 자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겨울에 얼마나 추워요? 내가 동정을 많이 했다구요. 그래서 거지들이 오게 되면 ‘오산집 작은놈’ 해 가지고 찾곤 했다구요. 없으면 먹을 것을 갖다 주는 거예요.

거지 친구도 했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해봤어요. 왜? 거지 중에도 성인이 있다는 거예요. 톨스토이 같은 사람은 말년에 거지 놀음을 하다가 죽었어요. 자, 이런 것을 두고 보게 된다면, 특별히 계급을 따라 좋아하는 사람들은 저나라에 가서 담 안에서 벗어날 수 없어요. 알겠어요?「예.」담 안에서 울타리 경계선을 벗어날 수 없다는 거예요. 갇혀 살아요.

만민을 형제와 같이! 통일교회가 무서운 것이 뭐냐 하면, 가인세계를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하라 이거예요. 그러면 천국이 돼요. 나에게 미국이 원수고 일본이 원수인데, 누구보다도 사랑했어요. 거짓말했다고 말을 못 할 거예요. 역사에 한 일이 나라를 넘어서 증거될 수 있는 실적의 건물, 실적의 물건들이 있는데 누가 반대해요?

어제 내가 워싱턴에 가서 자랑을 좀 했어요. 한 일이 많거든. 거기에 앉아 가지고 대가리를 젓는 녀석이 있으면 ‘너희들은 뭘 했느냐?’ 이거예요. 무슨 말을 하면 들이 까 버리려고 했어요. ‘너희들은 네 배때기를 채우기 위해서 이렇게 했지. 네 여편네 네 아들딸 배때기를 채우기 위해서 이렇게 했지. 그 외에 뭐 있어?’ 나는 다르다 이거예요. 많은 돈, 많은 인력, 많은 지식을 이 나라에 퍼부었어요. 그러면서 지금까지 빚지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여기도 여러분이 사람 못 되겠기 때문에 차 버려 가지고 이제는 내 갈 길을 가는 거예요. 나는 이제 영계에 갈 준비를 해야 돼요. 미국에서 하는 것보다도 고요한 한국, 옛날에 내가 정성들인 산천 골짜기에 가서 하는 거예요. 하늘과 접하던 그곳이 그리워요. 그렇잖아요? 정이 깃들어 있어요. 미국 같은 데는 삭막해요. 황막해요.

한국 같은 데는 얼마나 아름다워요? 금수강산으로, 어디 가든지 그런 곳이 없어요. 거기에서 정성들이고, 물도 어디 가서든지 생수를 마실 수 있었던 환경이 서양 사람들 바람을 따라가다가 그렇게 된 거예요.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다 망쳤어요. 그것을 본연의 것으로 어떻게 복귀하느냐 하는 것이 걱정이라구요. 고향에 가도 고향에 남아진 것이 하나도 없어요.

내가 지상에서 살다가 있는 정성을 다해서 수고해 가지고 남긴 것을 영계에 가서 ‘야야, 치워 버려라.’ 하겠나? 그건 미국 사람들을 시켜 가지고 관리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균형! 밸런스 해봐요, 밸런스!「밸런스!」언제든지 필요해요. 밸런스가 필요한 거예요. *어떻게 남자와 여자가 밸런스를 취할 것이냐? 어떻게 위 아래가 밸런스를 취할 것이냐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상하관계?전후관계?좌우관계!

걷는 것도 신기하지요? 발가락이 없으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내가 요즘에 나이 팔십이 넘어서 제일 많이 하는 것이 무엇이냐? 발가락 운동을 잘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걸 연구해야 돼요. 어떻게 해야 신세 안 지고 사느냐 이거예요. 균형을 취하느냐 이거예요. 연구하고 다 그래야 돼요.

깊은 생각, 높은 생각, 넓은 생각이 필요해

지금 뭘 하는 시간이에요?「훈독회 하는 시간입니다.」응?「훈독회!」훈독회! 훈독회의 ‘훈(訓)’ 자는 ‘말씀 언(言)’ 변에 이것(川)은 흐른다는 거예요. 말씀은 흘러가야 된다는 거예요, 공기와 마찬가지로, 물과 마찬가지로. 햇빛이 흘러가지요? 흐르지 않으면 안 돼요. 그 말씀을 미국이나 미국 놈들을 중심삼고 했으면 미국 사람의 말씀이 아니에요. 흘러가야 돼요. 저 꼭대기에서 밑창까지 돌아가야 돼요. 하늘과 땅으로 돌아가야 돼요. 그 다음에 ‘독(讀)’ 자는 ‘말씀 언’ 변에 판다(賣)는 말이에요. 말씀은 흘러가면서 이익 되게 해줘야 돼요. 그게 훈독이에요. 훈독회! 그런 모임(會)을 말하는 거예요. 뜻이 아주 근사해요.

천일국(天一國)의 뜻도 근사하지요. 두(二) 사람(人)이 하나(一)된 나라(國)가 천국이 된다는 거예요. 두 눈이 1.2 1.2가 되면 천국이에요. 코도 그래요. 입도 그래요. 귀도 그렇지요. 손도 그래요. (손뼉을 마주치시며) 이거 해봐요. (손뼉을 마주침) 손들 맞추는 것이 같은가 봐요. 엄지손가락이 이렇게 됐는데 어떻게 됐나 보라구요. 자기들이 습관적으로 하는 것을 비교해 보라구요. 전부 다르다구요. 습관이 돼 있어요. 여기에 딱 하면 소리가 이상해요. 공명한다구요. 공명해서 소리가 나는 거예요.

그래, 사람은 소리를 듣고도 알고, 냄새를 맡고도 알고, 보고도 알지만, 생각은 몰라요. 보고, 냄새 맡고, 터치하면 알 수 있는데, 생각하는 것은 모른다는 거예요. 생각은 몰라요. 생각은 보이지를 않아요. 어떤 것이 귀한 거예요?「생각입니다.」생각이 귀한 거예요. 말이라는 것은 그 사람을 대표한 거예요. 깊은 생각, 높은 생각, 넓은 생각! 그걸 필요로 하는 거예요. 자기를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좁아요? 그거 얼마나 답답해요? 감옥소에 들어가서 사는 것처럼 안 느껴요? 답답해요. 훵, 틔어야 돼요.

통일교회의 사상이 멋지지요. 하늘땅을 상대로 해서 숨을 쉬고 살고, 하늘땅을 친구 삼아 살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죽으면 하나님이 찾아오고 자연이 보호한다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죽지 않고 이마만큼 사는 것이 하나님이 보호해서 살았다고 봐요, 문 선생이 잘나서 능력이 있어서 살았다고 봐요?「하나님이 보호해서 사셨습니다.」하나님이 보호하사!

여러분도 그래요. 여기에 와서 전도하고 그럴 때는 병도 안 나요. 밥을 못 먹고 굶주리고 배고파서 ‘아이구, 어떻게 점심 한 끼를 얻어먹나?’ 하더라도, 얻어먹더라도 병이 안 나요. 알겠어요?「예.」잘 먹고 자기 향락을 찾아서 사는 사람은 밤잠도 못 자요. 복잡한 환경에서, 엉클어진 환경에서 사는 거예요. 혼자 남자가 살더라도 여자들을 중심삼고 얽혀진 복잡한 환경, 그거 얼마나 혼란이에요? 자기가 사는 환경이 얼마나 혼란 돼요?

그런 것을 다 잊어버리고 간단해야 돼요. 간단히 사는 거예요. 가는 길을 내가 알기 때문에 가기에 바빴지, 살기에 바쁜 것이 아니에요. 가기에 바쁘기 때문에 사는 것보다 먼저 갈 수 있어요. 산을 넘고 개척의 길을 감으로 말미암아, 그 길을 가다 보니 좋은 것이 있으니 싫더라도 따라가서 자리잡고 그러면서 발전해 나가는 거예요. 이제는 알겠어요?「예.」자기가 언제든지 균형을 취해야 돼요.

축복가정의 삶

여러분이 가정교육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을 중심삼고 3대 주체사상! 하나님은 가정의 왕이요, 스승의 왕이요, 나라의 왕이에요. 3대 왕이니만큼 여러분이 가정에 들어가서는 부부의 생활을 중심삼고 아들딸 앞에 잘 가르쳐 줘야 돼요. 일생 동안 살면서 후닥닥거리고 이혼하자고 해서 싸우고 이러면 안 되는 거예요.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악한 세계에 살더라도 자식들 앞에 엄마 아빠가 싸워서 눈물을 보여서는 안 되는 거예요.

어때요? 축복가정이 그렇게 살아요? 둘이 아무리 분하고 억울하더라도, 눈물을 흘리더라도 아이들이 아침이 돼서 오면, ―발걸음 소리를 들으면 알아요.― 누가 오는지 소리나게 되면 딱 그쳐 가지고 그런 티가 없어야 돼요. 여자건 남자건 할 것이 없이 위신상 아기가 있는 데서 상이 부르터 가지고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완전히 초월해야 돼요. 3분 이내에 정리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여자가 타락한 뿌리를 가진 그 근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앵’ 하고 딱 감아쥐어 가지고, 아침에 기분 나쁘면 그게 저녁까지 며칠까지 가고 일년 동안 가면 그건 쫓겨나게 되어 있어요. 이혼하지 말래도 남자들이 좋아할 게 뭐야? 둘이 다 그러면 이혼하게 돼 있지. 그러니까 남자들은 그것을 넘어서 보호할 줄 알아야 돼요. 남자가 그것이 힘들어요. 그런 여자들을 길러 가지고 상대로 만들기가 쉬워요?

무슨 택이? 용택이?「택용입니다.」여자가 얌전하지?「예.」그렇지만 긁을 때는 매섭지. 만만하지 않지?「예.」물고 뜯어. (웃음) 그 전에 네가 비위가 좋은 사람이야. 비위 좋지?「예.」그러니까 여자가 따라가는 거야. 여자는 비위가 좋지 못해. 그런 면에서 균형을 취하려면 여자한테 배워야지. 왜 이상하게 보노?

자, 많은 사람이 왔는데, 남쪽 사람, 북쪽 사람, 동서남북의 사람이 왔더라도 균형을 취해야 돼요. 여기의 중심이 선생님이면 선생님이 훈독회를 오래 한다 할 때 불평할 수 있어요?「없습니다.」(웃음) 중심이 자기 있는 자리를 주목해야 되겠나, 자기들이 중심에 맞추어 주목해야 되겠나?「중심에 맞게끔 주목해야 됩니다.」중심은 골고루 사방에 있지 않아요. 한 곳을 바라보더라도 자기들이 3면을 맞춰 줘야 돼요. 알겠어요?「예.」3면을 맞춰 줘야 되지, 3면까지 하려면 죽어요. 그거 살겠나? 한 사람이 네 사람 일을 하면 살겠어요?

중심이 중심에 서 있기 위해서는…. 그 대신 동서남북의 방향성, 춘하추동의 방향성은 맞춰 주는 거예요. 봄이 되면 봄절기를 향해 주고, 가을이 되면 반대로 돌아서 가을절기를 향해 주고, 남쪽이 되면 남쪽을 향해 주고, 북쪽이 되면 북쪽을 향해 주는 거예요. 방향성을 취해 주는 거예요. 그러면 그 방향성을 취해 줬다고 ‘아이구, 달라졌구만! 나는 싫다!’ 하면 안 돼요. 알겠어요?「예.」봄절기가 됐으면 겨울절기에 있는 것들도, 겨울절기에 맞췄던 것들도 변해 가지고 봄절기 중심에 맞출 줄 알아야 영존할 수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시대에 대한 변천에 대해서 빨라요. 그건 누구도 몰라요. 미국 땅에서 일하는 것도 그런 것을 몰라요. 거기에 맞춰야지, ‘아이구, 왜 또 그러노? 매일같이 바쁜데 또 왜 그러노?’ 하면 안 돼요.

오늘 새벽 두 시에 일어나서 워싱턴의 곽정환한테 지시를 했어요. ‘이놈의 자식, 이렇게 이렇게 해라!’ 하는데, 한 시간 이상 걸렸다구요. 전화하는데 말이에요. 쉐라톤호텔의 전화시스템을 혁명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뭘 해먹겠나? 책임자들이 상부에서 무슨 명령이 떨어질지 모르는데, 한 시간이 지나도 통하지 않을 수 있게 되면 그건 자체들에서 정비해야 돼요. 비서들을 중심삼고 상황이 변할 때 즉각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조직적 환경을 갖고 있지 않다는 거예요.

요즘은 인터넷이 있어 가지고 통일교회면 통일교회에서 지금 되어지는 사실이 인터넷에 전부 다 기록된다구요. 세상의 비밀을 다 아는 거예요. 문 총재가 이번에 대회 했다는 것을 전부 다 알아요. 그래서 앞으로 선생님에게 관심을 갖고 전세계인들이 모여요. 여러분은 떨어진다구요. 이 녀석들은 훈독회에 와 가지고 훈독회 한 사실들을 듣고도 잊어버리는데, 그 사람들은 듣고가 아니에요. 훈독회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자기가 찾아서 알기 때문에 여러분 몇 배 이상 수준에 올라가는 거예요. 빼앗겨 버려요. 빼앗아 버려요.

천리길이 멀다 않고 비행기를 타고 와서 이스트 가든에서 훈독회 일주일 하기 위해서 경쟁할 때가 올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다고 그때에 이스트 가든에 선생님이 있어 가지고 훈독회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런 시대는 지나간다구요. 선생님의 말씀을 중심삼고 모일 때예요. 실체는 없어요. 영계에 가 있어요. 전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와서 백악관 출입 이상으로 중요시해 가지고 몇십 배 가치를 인정했다면 그건 망하지 않아요. 백악관을 드나들면 허수아비가 되지만, 여기에 와서는 허수아비가 안 돼요. 알겠어요?「예.」

따라가지 말고 지도하라

몇 시예요, 지금?「여섯 시 40분입니다.」여섯 시 40분이면 아침 먹을 때가 됐나?「아닙니다.」(웃음) 이제 한 시간이 지나면 ‘아이구, 배고프다. 밥도 안 먹여 준다. 무책임하게 밥도 먹을 수 없게끔 한다. 회사에 뛰어가게끔 한다. 그런 부모가 어디 있어?’ 할 거예요. 여러분이 회사에 늦더라도 알 것을 더 알고 가서 그들 앞에 선생이 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가르치는 거예요. 심부름꾼을 하지 말고, 사장을 가르치고 거기의 이사회를 가르치라는 거예요. 따라가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지도하라고 하는 거예요.

이번에 그래요. 40세 미만의 대학 나온 사람들은 청평에 모이라고 했어요. 이번에 가서 여러분이 모르는 귀중한 얘기를 내가 많이 해줘 가지고, 선생님이 영계에 갈 수 있는 시대가 가까워오니만큼 다 정비해 놓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몇 명이나 왔나?「오늘은 1천 명 이상 왔습니다.」내일은 1천 명까지 하고 문 닫으라구. 알겠어?「예.」왜? 내일 우리가 떠나나?「예. 내일 아침입니다.」「내일까지 주시기로….」내일까지 1천 명 이상 것이 없어요.「그런데 어린애들이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한 9백 명이나 될 것입니다.」어린애들은 추첨도 못 하고 예물도 받을 수 없어요. 어린애들은 혼자 안 오고 어머니 아버지도 왔을 거예요.

자, 나머지 시간! 여섯 시 반이 넘었네?「예.」‘어거스틴’을 빨리 끝내자! 몇 장 있어?「한 70페이지 남았습니다.」통일교회에 들어오면서 쓴 회개록을 보자.「예. ‘영계에서의 개종’입니다.」영계에서의 개종! 어거스틴도 개종하지 않으면 여호와의 집에, 하나님의 집에 못 들어가요. 여러분이 그런 가치를 알아요? 세상에! 선생님이 40년 전에 얼마나 기가 찼겠노? 개똥 같은 것들이 반대하고 자기 살겠다고 해 가지고 선생님을 광야에 쫓아내고 잘 산다고 그랬지만, 전부 다 망하는 거예요. 자!

『5. 영계에서의 개종』

기독교를 믿어 가지고는 안 돼요. 통일교회를 믿어야 되게 돼 있어요. 알겠나? 여러분이 지금 미국을 믿고 무슨 종교 믿는 것을 다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다 불살라야 돼요. 앞으로 자기들이 와 가지고 불사르라고 해서 책자를 불살라요. 네로가 로마를 불사르듯이 땅 위에서 자기가 지은 집들을….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전당을 못 짓고 사탄을 모시는 전당을 짓다니!’ 그런 한을 가지고 지상에 찾아와야 돼요. 그 정리할 것을 준비시켜야 된다구요. 자!

『……이제 나는 문선명 선생님의 새 진리 말씀으로 개종하였으니 문 선생님께서 자신의 모든 것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충직하고 겸손한 제자로서 일하고 싶었다. 그래서 나는 통일사상을 철저하게 연구 분석하여 열심히 공부한 후 우선 통일사상 강사가 되겠다고 결심하였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강사가 돼야 저나라에 가서 지도하지, 꽁무니를 따라다닐 수 있는 놀음을 하면 비참해요. 선생님이 볼 때 발길로 차 버릴 거라구요.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라고 했는데 말이에요. 알겠나?「예.」젊은 청춘시대를 흘려 버리지 말라구요. 선생님이 여러분 같은 연령에 얼마나 몸부림치면서 이 진리를 찾기 위해서 혈투전을 했는가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영계에 있는 사람들은 알지요, 여러분은 몰라도.

그렇기 때문에 잘못하다가는 다 빼앗겨 버려요. 진다구요. 영계도 축복해 주는 거예요. 천상 조직과 지상 조직을 직접…. 영인이 지상까지도 관리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어요. 인맥을 배치한다구요. 알겠어요?「예.」배치하면 이 땅 위에 와서 살면서 예수님이 승천하지 않고 살아서 땅에서 일하는 거와 같은 그런 시대로 들어간다구요. 그러면 다 빼앗겨 버려요, 제멋대로 살던 사람들은. 자! (훈독 계속. 제1부 제5장까지 훈독 후 양창식 회장 기도) (제비뽑기, 성물을 나누어 주심) (경배) (만세삼창) *

참부모와 평화통일의 나라 창건

(곽정환 회장 대표 보고기도 후) 간단히 결과만 보고해요.「예. 여러분이 소식 들으셨을 줄 압니다만, 26일부터 ‘하나님과 평화세계’라는 주제로 세계의 위기 앞에 하나님의 중요성을 탐구하자는 부제와 더불어 국제회의를…」

그 타이틀이 ‘하나님과 평화통일’이라구. ‘통일’을 빼면 안 된다구. ‘평화통일세계’라 해야 돼요. (곽정환 회장이 12월 26일부터 29일까지 워싱턴 쉐라톤 내셔널 호텔에서 개최된 ‘하나님과 평화통일세계’ 세미나에 대한 보고)

갈 방향을 모르는 데 있어서 빛 줄기와 같은 것이 통일교회 이론

내가 한마디할게요. 시간이 안 되겠다구요, 시간이.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역사는 흘러가지만 그것이 마디가 있어요. 한 단계 높아지고 한 단계 높아지고 이렇게 해서도 발전하지만, 또 역사 과정에는 반대로 한 단계 높아졌던 것이 낮아지고 낮아지고, 이렇게 반대로 돼요.

왜 반대로 되느냐 하면, 섭리역사라는 것이 인간들을 통해서 움직이는데 인간은 몸의 인간, 마음의 인간이 싸우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몸의 인간들은 세상을 중심삼고, 이 물질세계를 중심삼고 하나되려고 하고, 마음의 세계는 물질세계를 부정하는 거예요. 마음의 세계, 보이지 않는 세계를 중심삼고 나아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과학적 시대에 있어서 발전이라는 것은 단위를 중심삼고 공식 위에서 움직여요. 실증적인 경험을 통한 그 위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지금 종교가 희미한 내용 환경을 가지고는 과학적이라든가 공식적인 기준으로 비판할 수 있는 내용이 하나도 없어요.

그러니까 이 물질세계의 이 기준 앞에 2차대전 이후 미국이 최정상의 자리에서 자꾸 떨어져 내려갔습니다. 이제는 구덩이에 들어가서 태양 빛을 보겠다고 암만 해야 태양 빛을 볼 수 있는 자리에 선 것이 아니고, 태양 빛이 비치더라도 그 그림자도 안 보일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그러니 하나님은 그런 시대를 대비해서 우리 같은 사람을 세워 반대로 끌고 올라가는 거예요. 이 구덩이가 지옥인데 지옥이 어떻다는 걸 알아요. 지옥이 어떻다는 걸 아는 거예요.

영계에서부터 알아야 되고, 그 다음에 지상에 사는 사람들이 지옥과 관계가 됐는데 어떻다는 것을 알려주고, 그뿐만이 아니에요. 지옥만 알아서는 안 돼요. 그 대신 천국이 어떻다 하는 것을 확실히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런 입장에 있기 때문에, 처음으로 통일교회 참부모라는 양반이 영계를 알고 지옥을 알고 역사가 어떻게 귀결되어야 한다는 걸 아는 한, 영계로부터 동기가 된 모든 종교세계, 무형의 세계를 확실히 현대세계 이상의 자리에까지 이론체제를 중심삼고 올려놓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이 원리입니다.

그래서 4대 성인과 종단을 중심삼고 역사 과정에 세계를 흘러나오면서 배후에서 역사한 모든 성인 현철들도, 통일교회의 이론은 구세의 이론이라고 최고의 찬사를 하는 것도 세상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에요. 영계의 실상도 잘 알고 세상의 실상도 잘 알고 있는데, 거기에서 빛이 되고 갈 수 있는 방향이라는 것은 딴 데 있는 것이 아니에요. 무슨 교파가 문제가 아니고, 나라가 문제가 아니고, 유엔이 문제가 아니에요. 다 갈 길의 방향을 모르는 데 있어서 빛줄기와 같은 사실이 드러난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영계의 성인들보고 결의문 선포하라고 하나님 앞에 하지 않았어요. 영계 자체가 따라오게 되어 있지, 영계 자체가 선생님 앞에 서 가지고 가르쳐 줄 수 있는 내용이 못 돼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반대 받는 가운데서 통일교회를 지켜 키워 나온 하나님

그렇기 때문에 이 세계가 전환세계가 되었으니 영계의 실상을 확실히 가르치고 있어요. 거기에 대비해 가지고 오늘 지상에서도 영계의 최고의 기준이면 최고의 기준까지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야 돼요. 이렇게 높은 데서 이렇게 떨어졌으니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야 됩니다. 사다리는 놓았지만 영계를 몰라요. 여기서 실질적으로 개인시대, 가정시대 해 가지고 이것을 갖다 연결시킬 수 있는 내용이 나오지 않고는, 세상에 빛의 세계, 종교가 꿈꾸는 이상세계는 갈 수 없다고 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러한 역사적인 전체를 대표한 책임진 통일교회가 반대를 받고 별의별 요사스러운 모략 중상을 하는 가운데에서 하나님이 지켜 가지고 키워 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 레버런 문이 지킨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지켜 가지고 이만큼 키워 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따라가면서도 말이에요, 하나님이 지키고 수고해 가지고 이렇게 키웠다는 사실을 몰라요.

통일교회 교인들도 1년, 2년 말씀을 들어 가지고 그때부터 통일교회 교인이 됐지요. 여기서 보는 통일교회하고 역사와 전통을 모르는 거예요. 여러분이 이것까지 알아야 현재의 입장이 공고한 입장에 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떻다는, 절대가치라든가 하나님이 부모 중의 부모요, 스승 중의 스승이요, 주인 중의 주인이라는 것을 확실히 이론에 맞게끔 가르쳐 줘요. 아시겠어요? 그 대회가 이번에 끝났다구요. 그걸 해야만 이제….

천일국 2년 지나지?「예.」3년 되지?「예.」곽정환은 3년 얘기하는데 4년을 얘기하더라구. 4년 할 때는 그 가운데 3년을 통해서 4년에 근본적으로 세계적인 고개를 넘는다는 그 말을 해야 할 텐데, 3년 빼고 4년을 애기하더라구.

역사시대에 나라와 종교와 선민권이 문제였다

자, 그래서 총결론을 지어 주겠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도대체 참부모가 누구냐? 참부모가 뭐냐?

이 세상을 보게 되면, 세상에는 나라가 있어요. 제일 문제가 나라라는 거예요. 역사시대의 나라들이 문제예요. 하나님의 골칫거리이고, 나라를 치리하는 지도자들도 자기들이 가는 길의 주변에 반대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책임자의 입장에서 보면 언제나 문제의 나라가 있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 종교가 있어요. 이 나라는 완전히 지옥이에요. 땅에 떨어진 것이고, 종교는 최고의 기준을 중심삼고 출발한 것입니다. 본래 성인들이 종교의 주인이 되어 있는데, 종교권이 하나님과 생활하기 위해서 출발했는데 다 떨어져 내려왔어요. 인간을 중심삼아 가지고, 인간의 향락을 중심삼은 물질을 중심삼고, 물질 만능주의를 중심삼고 세속화돼 버렸습니다.

문제가 뭐냐 하면 종교예요. 세계적 문제예요. 종교가 싸움의 바탕이 돼 있어요. 그렇지 않아요? 이 모든 세계적 전쟁이라든가 사상적 차이를 따라 가지고 그것을 조정 못 함으로 말미암아, 대표자들이 싸우고 다 그랬다구요. 종교가 문제예요.

그 다음에 뭐냐 하면, 선민권이 있었어요. 유대인들이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이 사랑한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선민이다! 절대국가를 중심삼고 절대민족으로 역사 주류의 출발과 더불어 과정과 더불어 목적지까지 주인 된다.’ 하는 의식을 가지고 나왔어요.

그렇지만 이들이 2차대전의 끝날이 가까워 오는 그때에 있어서 히틀러에 의해 6백만이 학살당했습니다. 그 학살을 하나님이 허락했다는 거예요. 탕감 법에 의해서 탕감의 양이 차지 않았기 때문에 산 사람을 제물 삼아 가지고 메워 나가야 했다는 거예요.

그러니 제1, 제2, 제3이스라엘권, 유대교하고 기독교하고 통일교회하고 문제라구요. 어떻게 이걸 하나 만드느냐 이겁니다. 문제입니다. 종교가 문제이고, 선민권이 문제입니다.

그 다음에는 뭐가 문제냐 이거예요. 영계와 육계가 있는데, 이게 갈라졌다는 거예요. 이게 문제라구요. 영계가 있는지 없는지 모릅니다. 영계에서 사실 어떻게 하는지 지상에서 모르고 있어요. 전부가 문제예요. 나라가 문제이고, 종교가 문제고, 선민권이 문제고, 역사의 주류를 지배했다는 사상을 중심삼고 문제예요. 그 다음에는 나중의 문제가 뭐냐 하면, 영계와 육계가 하나 안 돼 있다는 거예요. 조상들도 지상의 사람들을 이용해 먹고 그래요.

그런 환경을 어떻게, 이 모든 복잡한 일을 전부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평화라는 것은 나라 하나 가지고 안 됩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절대 알아야 돼요. 미국 나라하고 공산주의하고 민주세계가 하나됐다고 세계 문제가 해결 안 된다구요.

민주세계도 그렇지 않아요? 미국을 보게 되면 개인주의인데, 2억 7천만이면 2억 7천만 버튼이 있어요. 전부 달라요. 이걸 어떻게 하나 만들어요? 그것보다 쉬운 것이 공산당이에요. 공산당은 신이 없다뿐이지 사상적인 면에서는 버튼이 하나예요. 미국 국민이 그걸 알아야 돼요. 미국에는 2억 7천만 개인주의를 주장하며 세계로 가는 데 있어서 제멋대로 하지만, 공산세계는 사상적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유토피아 세계를 중심삼고 전체가 훈련되어 있다는 거예요. 버튼이 하나다 이거예요.

세계의 복잡한 환경에서 평화 통일을 가려 나온 통일교회

그러면 이걸 하나 만드는 데 있어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것이 문제예요. 그래, 도대체 참부모라는 분이 누구냐? 참부모가 무엇이냐 이거예요. 참부모가 있기 전에 거짓 부모가 있었는데, 거짓 부모를 모르면 안 돼요. ‘거짓 부모가 이랬으니 참부모는 이래야 된다.’ 하고 알 수 있습니다.

위를 말하기 위해서는 아래를 인정해야 돼요. 남자라고 하는 것은 여자를 인정하고 하는 말이에요. 결정적 선유조건이 있어요. 자체를 중심삼고, 여자면 여자를 중심삼고 해결할 수 없어요. 여자라는 말을 하려면 남자를 먼저 인정해야 돼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위해서 태어났다는 거예요.

그래, 거짓 부모가 있다는 말은 참부모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거짓 나라가 있다는 말은 참나라가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거짓 종교가 있다는 말은 참종교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거짓 선민권이 있다면 참선민권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반대예요. 그러니까 선유조건이 엇갈려 있는 거예요.

이것은 악이 선이 될 수 있고, 선이 악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서 있던 것이, 세상을 따라가던 유토피아를 꿈꾸는 모든 공산주의자들이 이렇게 돌아가다가, 민주세계는 제멋대로 왕왕 하고 싸움질을 하는데, 이 사람들이 휙 돌아서면, 왼쪽 편이 하나님을 알게 되면 바른쪽으로 돌아가요. 다 빼앗겨 버린다는 거예요. 그런 무서운 시대가 왔습니다.

이론적으로 공산주의가 갈 데가 없어요. 지금 소련과 중국에 있어서 통일교회를 뺄 수 없습니다. 벌써 기반을 다 닦았어요. 가정이상을 중심삼고…. 청소년 윤락이라든가 가정파탄 문제가 민주세계의 리버럴(liberal; 자유주의의)한 사상이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나타난 거예요. 나쁜 것이 먼저 빨리 전수된다는 거예요. 프리 섹스니 호모, 레즈비언이니 드러그(drug; 마약)니 담배, 이런 모든 것이 자유세계에서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그런 복잡한 환경에 있어서 통일교회는 나라가 다른 가운데, 종교가 다른 가운데, 별의별 제2이스라엘권이니 선민이 다른 가운데, 영계의 복잡한 가운데 평화통일을 가려 나오는데, 지금까지 제일 어려운 지역에서부터 자꾸 쳐 올라오는 거예요.

어렵다고 해서 왔다 가지 않았어요. 어려운 데서 단계를 높여 가지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 세계시대를 넘어서 지금까지 지상에 있는 사람과 천상에 있는 사람을 결혼까지 해준 거예요. 그게 거짓말이 아니라 사실이에요. 그걸 못 믿는 사람은 통일교회 귀신이 못 돼요.

여기 미국 애들, 잘났다고 하고, 무슨 하버드대학을 나오고 박사가 되어 가지고 대가리를 젓고 다니는 사람들이라도 영계는 깜깜천지예요. 여기서도 모른다구요. 국가 국가에 있어서 초국가라는 말도 없는 거예요. 초종교라는 말도 그래요. 초선민권, 초승리적 지상?천상천국이라는 말이 이해가 안 돼요.

그러나 우리는 악한 부모로부터 시작했으니 악한 나라, 악한 종교, 악한 이스라엘권, 악한 하늘땅이 됐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요. 그리고 또 참부모라는 것은 뭐냐 하면, 사탄이 모르는 하나님까지도 잘 안다는 거예요. 또 하나님이나 사탄의 그 내면을 알고 싶을 것 아니에요? 그것까지 알아요.

그러니까, 확실히 아니까 여기에서 저리 갔다가도 이리 올 수 있고, 통일교회 교인들은 공산세계에 갔다가도 나올 수 있고, 미국에 왔다가도 나갈 수 있어요.

그래, 미국 국민들이 자랑하는 것은, 미국은 문화혁명을 해 가지고 국가와 민족을 넘어서 역사적인 새로운 나라를 만들었다, 하나님이 축복한 나라다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5년 이내에 어떠한 민족이 어떠한 주의 주장을 하는 사람이라도 미국화한다, 아메리카나이즈(Americanize) 된다는 거예요. 어떤 이민자가 오더라도 5년 이내에는 아메리카나이즈 된다고 하는 이거예요.

그런데 레버런 문은 30년을 넘어 33년이 됐어요. 33년이 지나도 아메리카나이즈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아요. 무나이즈(Moonize) 하지요. 그래서 문제라구요. 시 아이 에이(CIA; 미중앙정보국)가 문제삼고 에프 비 아이(FBI; 미연방수사국)가 문제삼는 거예요. 뭐니뭐니해도 문 총재 사상에 걸려 들어가지, 문 총재를 끌어 가지고 아메리카나이즈 할 수 있는 이론적, 방법적 공식이 없다 이거예요.

초국가적 평화 통일을 이루는 것은 원리 말씀 속에 있는 사랑

자, 그렇다면, 이걸 분석해 보니 이게 유대교의 사상이 가야 할 골수예요. 기독교 사상이 가야 할 골수예요. 그 다음에는 종교들이 가야 할 골수예요. 종교가 하나를 믿지 여럿을 믿나요? 국가도 하나의 통일된 세계, 하나의 주인이지요. 그렇지 않아요? 이스라엘도, 제1, 제2, 제3이스라엘이라고 하는 것도 하나님을 중심삼고 말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어떻게 정착하기를 바라느냐? 하나님을 나중에는 선생보다…. 주인이 있기 전에 선생이 있어야 돼요. 선생이 있기 전에 부모가 있어야 됩니다. 여러분이 태어나 가지고 부모의 사랑을 받고, 그 다음에는 그 나라의 교육을 받고 사랑을 받고, 그 다음에 나라에서, 나라 나라가 다르니만큼 나라의 사랑을 받아 가지고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열매 된 그 자체로 영계에 가는데, 영계도 수많은 갈래가 되어 있어서 복잡하기 짝이 없다는 거예요. 이걸 어떻게 통일하느냐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러니까 문제는 뭐냐? 절대가치가 문제가 돼요, 절대가치. 절대주인! 절대주인을 몰라요. 절대스승! 스승이 하나이지 둘이 될 수 없어요. 절대주인, 주인도 둘이 될 수 없어요. 교육할 수 있는 학교가 바른 학교가 되려면 학교에서 가르치는 선생이 잘 돼야 돼요. 그 선생이 잘 되려면, 그 선생의 가정에서 참된 부모로부터 받은 참된 자식으로 커 가지고 스승이 되어야 하는 거예요.

참부모를 몰라요. 참부모를 모른다구요. 참된 스승을 몰라요. 왔다갔다해요. 돈만 주면 팔려 다니고 말이에요. 물질 가치와 마찬가지이지, 인간의 가치가 어디 있어요? 돈 몇 푼만 주면 밤이나 낮이나 팔려 다니고 말이에요. 그 주인이라는 것이, 야당 여당의 정치하는 사람이 절개가 어디 있어요? 믿을 수 없는 판이에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이 많이 가요. 결론을 내요, 결론.

그러면 참부모라는 양반은 무엇을 할 것이냐? 거짓된 세계에서 나라를 하나 만들어야 돼요. 초국가적으로 평화통일을 해야 돼요. 초국가, 국가를 넘어서 평화통일인데, 그것은 유엔에 직결되는 거예요. 출발과 더불어 유엔을 넘어서 초국가적 기준에 있어서 평화통일의 길을 가야 돼요.

그러려면 하나님이 개재해 들어가야 돼요. 문 총재가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개재해 들어가야 됩니다. 사탄까지도…. 사탄하고 하나님이 싸웠거든요. 사탄과 하나님이 싸우는 한 평화는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사탄과 하나님의 싸움에 화해를 붙여야 돼요. 그래서 성인과 살인마를 축복해 준 거예요. 그거 알겠어요?

평화통일적인 초국가를 만들 수 있는 그러한 통일교회 사람들은 무엇으로 이것을 만드느냐? 무엇으로 평화를 만드느냐? 무엇으로 하나 만드느냐? 원리의 말씀이 아니에요. 사랑입니다. 원리 말씀 속에 사랑이 들어가야 돼요.

사랑이라는 것은 말 가지고 안 돼요. 사랑의 실체인 하나님과 땅이 어떻다는 걸 환하게 알아야 돼요. 사랑을 중심삼고 국가와 국가끼리 쌓아 놓은 담을 허물어야 돼요. 돈 가지고 헐 수 있어요? 정치하는 사람들이 뭐 민주주의니 정책 가지고 헐 수 있어요? 공산주의 이론, 민주세계의 이론, 국가적인 이론을 가지고 헐 수 없는 거예요. 무엇 가지고 헐어야 되느냐? 그게 문제예요. 알겠어요?「예.」

초종교 평화통일세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거짓 부모가 어떻게 생겼느냐? 거짓 나라가 어떻게 생겼느냐? 거짓 종교가 어떻게 생겼느냐? 그 근원이 뭐냐 하면 결혼을 잘못한 거예요. 핏줄을 잘못 심었어요. 핏줄, 해봐요.「핏줄!」

평화통일은 교차결혼으로

*가장 중요한 게 핏줄이에요.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핏줄을 상속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게 문제예요. 사탄의 핏줄이 연결된 거라구요. 그래서 모든 것이 사탄한테로 넘어갔습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어떻게 다 정리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하고 사탄을 화해를 붙여야 됩니다. 그걸 나라에서 할 수 있어요? 나라 나라들이 할 수 있어요? 유엔이 할 수 있어요?

그래, 참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세상에 그런 말이 있어요. 구세주! 세상을 구해 주는 주인이라는 말입니다. 그 다음에는 메시아! 메시아는 종교를 구해 주는 주인입니다. 그 다음에 재림주는 제1, 제2이스라엘 선민권이 문제가 되어 있는데, 그것을 평화통일로 만드는 분이에요. 그 다음에는 영계와 육계가 갈라진 것을 하나 만드는 것이 참부모입니다.

그래서 참부모는 세상에 있어서 수많은 나라를 하나 만들어야 되고, 수많은 종교도 하나 만들어야 되고, 이스라엘권이니 유대교니 종교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도 모슬렘하고 싸우고 있지만, 그 모든 것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과 사탄, 사탄의 새끼들과 하나님 새끼를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하는 게 큰 문제라구요. 알겠어요?

무엇으로 그렇게 만들었느냐? 핏줄로! 핏줄을 뒤집어 놓았어요. 핏줄, 해봐요.「핏줄!」거짓 사랑, 거짓 생명을 통해서 거짓 핏줄, 거짓 가정, 거짓 나라, 거짓 세계가 만들어졌다는 것은 이론적이에요. 그러니 이걸 뒤집어 가지고 참된 핏줄,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핏줄과 하나님의 가정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러면 핏줄을 뒤집어 놓은 것은 왜냐? 개인주의, 자기 중심삼은 이익을 위해서, 자기 중심삼은 생각을 갖고 모든 주위의 공적인 것을 부정하고 자기가 중심이 되겠다고 행동해 가지고 사랑을 잘못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핏줄을 뒤집어 놓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가 되어 있어요. 핏줄이 달라요. 전체?전반?전권?전능의 능력을 가진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왜 지금까지 이 세계를 망쳐 놓게 두었느냐? 핏줄이 달라요. 사탄 원수의 핏줄을 심어 놓은 거예요. 그 원수의 핏줄을 심어 놓은 것을 하나님이 보기도 싫어요. 보기도 싫은 거예요. 영원히 보기 싫은 거예요. 할 수 없으니까 재창조의 과정에서 그것을 돌리기에 수천만년이 걸렸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무엇이 문제되느냐? 사랑의 기관이 문제되는 거예요, 사랑의 기관. 사탄이 심어 놓은 혈통을 통해서 프리 섹스가 퍼지는 거예요. 아버지든 어머니든, 누나든 아줌마든 그걸 다 잃어버렸어요. ‘하나님이 원하는 반대의 환경을 만들어라.’ 하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할아버지하고 손녀하고 살고, 아들하고 어머니가 살고, 아버지하고 딸이 살아요. 혼음을 하고 사는 거예요. 계열이 완전히 무너졌다는 거예요. 그거 다 망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능력이 있더라도 자기가 아담 해와를 간섭 못 했는데, 여기 들어와서 간섭할 수 있나요? 그러니까 이 모든 것을 고칠 수 있는 내용을 수습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둘로 갈라진 것을 합할 수 있게끔 해서 천상세계까지 갔다가 와 가지고, 세상을 품고 와 가지고 좌익 우익을 전부 소화시켜서 결혼 잘못해 반대가 된 것을 합해야 돼요.

그래서 결혼을 바로 시키는데 그게 뭐냐? 국가 국가의 국경을 철폐시킬 수 있는 방법은 레버런 문밖에 몰라요. 알겠어요?「예.」미국 사람하고 원수가 누구예요? 일본 사람입니다. 미국 사람하고 일본 사람이 원수라 하더라도 말씀을 듣고 나서는 그 원수 원수끼리 결혼해야 돼요.

(두 손으로 행동해 보이시며) 이렇게 됐던 것이 이렇게 하면 뒤집어졌지요? 거짓 사랑으로 핏줄이 달라졌으니 접붙여 가지고 뒤집는 거예요. 그래서 국경철폐를 어떻게 하느냐? 국경을 넘어서 원수 원수의 두 나라가 교차결혼만 하면 한 나라가 됩니다.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그거예요.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교차결혼입니다.

미국에 평화의 기반을 닦기 위해서는 뭐냐? 백인하고 흑인이 싸우는 원수예요. 교차결혼 하라는 것입니다. 두 어머니 아버지가 원수시하고 서로가 때려죽이려고 했던 사람들이 ‘야야! 너희가 교차결혼 해 가지고 우리 두 부모가 잘 사는 이상 잘 살아라.’ 하고 축복하면 평화의 세계가 돼요. 사탄세계가 없는 세계가 됩니다.

[ 400권-750 ]

교차결혼, 해봐요.「교차결혼!」국가적으로 그걸 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그 일을 해 왔어요. 일본 나라도 수천 명을 완전히 교차결혼시켰어요. 역사에 기록되어 있으니 누가 아니라고 할 수 없다구요. 그 다음에는 종교권끼리…. 이번에도 그렇지 않아요? 모슬렘이니 기독교니 60쌍, 40쌍 종교 종교끼리 결혼시킨 거예요, 국경선을 중심삼고. 알겠어요?

제1이스라엘, 이스라엘 나라 유대교인하고 미국의 제2이스라엘하고 결혼만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영계와 육계를 결혼시키는 거예요.

참부모는 교차결혼의 왕

그러면 통일교회가 무엇을 하는 곳이냐? 매스 웨딩(mass wedding; 합동결혼)을 하고 그런데, 매스 웨딩은 뭐냐? 종교가 달라요. 영국하고 독일이 원수예요. 내가 가서 구라파에서 첫번 결혼시켜 준 것이 원수와 원수 나라 사람끼리 해준 거예요. 사랑은 그것을 극복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실증된 것이에요. 나라를 넘어서 교차결혼할 수 있는 놀음을 했고, 종교를 넘어서 교차결혼하는 놀음을 했고, 제1이스라엘과 제2이스라엘인 유대교와 기독교가 그 놀음을 했고, 영계와 육계의 결혼식 놀음을 했나요, 안 했나요?「했습니다.」

성 어거스틴을 중심삼아 가지고 1천6백 몇 년인가 전에 살던 사람을 현재의 땅에 있는 사람과 결혼해 준 거예요. 예수도 그래요. 지상과 천상이 갈라진 것을 교차결혼시켜 준 것입니다.

그것이 현실적인 사실인데, 그걸 부정하는 이 통일교회 패들은 죽어야 돼요. 선생님이 뭘 했어요? 그 놀음을 했어요. 그 놀음을 해서 축복받은 사람들이 축복받기 전보다도 나빠졌느냐, 좋아졌느냐? 말할 수 없이 높고 넓고 가치 있는 이 길이 됐기 때문에, 축복가정을 눈총 주고 미워하던 사람들이….

미국만 해도 이제 앞으로 국회에 가는 것은 축복가정이 아니면 안 될 때가 돼요. 그렇게 된다구요. 그런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아무리 사탄세계에 있더라도 그런 놀음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리 생각해도 꿈에도 생각할 수 없는데, 그러나 꿈같은 사실을 이루어 가지고 그 일을 하는 사람이 통일교회를 지도하는 문 총재입니다.

하나님을 누구보다 잘 알고, 사탄을 누구보다 잘 알고, 나라의 사정이라든가 종교, 제1이스라엘?제2이스라엘, 영계 육계를 무난히 하나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영계에 있는 성자하고 지옥 사람까지 결혼시켜 줬어요.

요전에 히틀러라든가 2차대전의 33인하고 결혼시켜 줬지요? 그러니 놀라 자빠진 거예요. 성인들하고 형제라구요. 그러면 국가의 책임자들하고 교차결혼할 뿐만 아니라 국가하고 종교계가 교차결혼하는 거예요. 종교하고 국가가 담벽이 있지요? 종교하고 공산당이 원수예요. 그것도 문제없다는 거예요. 핏줄을 뒤집어 놓았던 것을 핏줄을 바로잡을 수 있는 시대에 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참부모라는 양반은 어떠한 분이냐? 수많은 나라 나라가 원수시하는 그 나라를 평화의 가정, 평화의 나라로 만드는 교차결혼시킬 수 있는 왕입니다. 싸울 수 있는 감정이 없어요. 평화가 있고 통일이 있어요. 그래서 세계평화통일이에요. 종교간에도, 모슬렘하고 기독교가 결혼하는 거예요. 종교 자체도 전부 다 원수가 되어 있는데, 그것도 문제가 아니에요.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그것도 평화통일, 영계도 평화통일이 되니까, 평화통일의 결집할 수 있는 지상세계 천상세계가 일원화될 때는 그것을 천상천국 지상천국이 통일된 평화천국이다! 아멘! 그렇게 되는 거예요.「아멘.」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의 권한을 상속받을 수 있어야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는 구세주예요. 나라를 구해 줄 수 있는 평화통일의 주인이고, 또 그 다음에는 구세주인 동시에 메시아예요. 메시아는 종교세계를 평화통일 할 수 있는 주인이고, 그 다음에 재림주는 뭐냐?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이 실패했기 때문에 재림하는 거 아니에요? 재림주는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의 모든 것을 평화통일 할 수 있는 주인이고, 그 다음에 사랑을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갈라진 영계와 육계를 통일할 수 있는 주인이니 평화의 왕이요, 통일의 왕이요, 수많은 나라에서 왕이 될 수 있고, 그 다음에는 재림세계의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도 그렇고, 그 다음에는 메시아 시대의 종교권도 그러니, 그것이면 평화의 세계는 되지 말라고 해도 다 이루어졌다는 거예요. 손댈 것이 없어요.

그래서 절대 순결 된 가정을 중심삼고 참사랑, 유일 된 사랑, 불변된 사랑, 영원한 사랑만 하면 틀림없이 축복받고 하나님 앞에 직행해서 ‘나는 여호와라, 여호와라!’ 주장하는 여호와 하나님의 본향 땅, 본향의 나라에 입적할 수 있는 특권이 여기에서 시작하느니라!

그렇기 때문에 이제 내가 가서 할 일은, 모든 그 지역 지역에…. 여기는 뭐인가? 웨스트체스터 지역이면 여기에서 살던 사람 가운데 주인들이 있어요. 토박이가 있다구요. 그 다음에는 여기에는 의로운 사람도 있고, 나라의 충신도 있고, 종교 믿는 사람들도 있는데, 전부 다 먼저 이 사람들의 조상을 동원할 수 있는 거예요.

축복한 영계와 지상을 동원할 수 있는, 하나 만들 수 있는 전통이 이미 세워졌기 때문에, ―여러분의 그 일이 특권이에요.― 지상에서 해결지어야 되기 때문에 지상의 여러분이 책임지고 전권을 상속받은 거예요.

여러분이 아까 뭐라구요? 천일국 주인? 여러분이 천일국 주인이에요? 주인이 되려면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의 권한을 상속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서야 돼요. 상속을 무조건 해준 거예요. 그것이 얼마만한 가치의 것이냐 생각해 봐요.

여러분이 천년을 노력한다고 나라를 하나 만들 수 있어요? 수천년 된 종교를 하나 만들 수 있어요? 이슬람교하고 유대교가 지금까지 4천년 동안 어디를 가도 원수가 되어 있는데, 하나 만들 수 있어요? 영계하고 육계가 원수가 되어 있는데 하나 만들 수 있어요? 이 모든 것이 하나될 수 있다는 것이 틀림없다는 사실을 알고, 내가 하겠다고 할 수 있어야 주인이 될 터인데 그런 생각이 없잖아요? 그걸 어떻게 할 수 있느냐?

선생님은 참부모예요. 내 생명의 근원, 내 사랑의 근원, 절대신앙의 근원, 절대사랑의 근원, 절대복종의 근원, 그 다음에 하나님의 주류 속성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주류 속성이 뭐냐 하면, 절대사랑, 유일사랑, 불변사랑, 영원한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네 가지 속성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사랑이에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주류사상에 일체 되어 있어요. 하나님도 그걸 바라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내 몸 마음, 그럴 수 있는 내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순결이 문제예요, 절대순결. 지상에서 살더라도 천국의 왕자의 권한으로써 그릇되지 않고 그렇게 살면…. 하늘나라나 하나님이 둘이 하나돼 있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참부모라는 분은 구세주, 세상을 구해서 평화와 통일을 만들 수 있는 주인 양반이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 메시아라는 것은 종교에서 주인 되는 걸 말해요. 종교권에 있어서 평화통일을 만들 수 있는 양반입니다. 그 다음에 재림주라는 것은 제1이스라엘이 실패했고 제2이스라엘도 실패했으니 제3이스라엘에 와 가지고 통일하고, 통일해서 나중에는 영계와 육계가 갈라져서 싸움하던 것을 사탄으로부터 영계 전부 다 합해 가지고 통일적인 환경을 이론적인 체제에서 묶어야 됩니다. 그 결과가 드러난 사실이 있으니 여러분이 이걸 따라가겠어요, 안 따라가겠어요?「따라가겠습니다.」

영계의 의인들 앞에 부끄러운 자신을 알아야

그 길에서 아까울 것이 어디 있어요? 자기가 하버드 대학을 졸업해서 박사가 됐다고 자랑하지만, 박사가 다 뭐야? 똥 구더기밖에 안 된다구요. 그거 인정 안 해요. 새로운 차원에 있어서, 핏줄이 다르니만큼 새로운 전통 문화세계를 창조해야 할 텐데, 그것이 심정문화세계예요.

하나님과 절대 하나되고, 핏줄이 하나되고 사랑이 하나돼 가지고, 생명이 하나돼 가지고, 가정이 하나돼 가지고, 나라가 하나돼 가지고, 지상?천상천국이 하나됐으니, 언제나 일체가 되어 있으니, 그분이 가는 곳에 내가 가고 내가 가는 곳에 그분이 따라오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사상적 통일 핵의 자리에 선 것이 천일국 주인이니, 천일국 주인으로 맹세문을 외울 수 있다! 아멘! 알겠어요?

그것은 세상을 구할 수 있는 것이요, 종교를 구할 수 있는 것이요,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의 실패권을 복귀할 수 있는 것이요, 하늘과 땅이 투쟁하는 것을 통일할 수 있는 길이 여기에 있다는 사실을 알 때, 무엇 주고 바꿀 거예요? 무엇 주고 살 거예요? 여기 있는 남자 백 사람, 천 사람, 만 사람 주고도 못 바꿔요. 불을 사르더라도 못 바꾼다구요.

얼마나 이 길을 찾기 위해서 수많은 의로운 사람들이 피를 흘렸는지 모릅니다. 그 피 흘린 기반 위에서 그들 앞에 부끄러운 자신을 모르고 살아 가지고는 통일의 용사가 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영계에 가게 되면, 선생님이 저 앞에서부터 눈을 맞춰 가지고, 선생님 뒤로 와 가지고 어머니 뒤를 중심삼고, 선생님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세계의 유명한 사람들과 통하는데, 그들이 환영해야 돼요. 이제 여러분이 5대 성인들을 통해 들어가서 선생님을 통해 가지고 하나님까지 직접 들어가야 돼요.

그렇게 통일교회가 바라서 결론지어 가야, 생애의 실적을 남겨야 그 주인이 될 수 있는데, 똥개새끼예요, 똥개. 술 먹고 별의별 놀음을 한 그냥 그대로 가겠어요? 옥살박살 벼락이 떨어지는 거라구요. 지옥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4대 성인을 비롯한 그 축복받은 가정들이 ‘이놈의 자식, 수천년 동안 고생해서 이렇게 피땀 흘려 닦아 놓은 부모님의 기반을 이용해서 지상세계에서 제멋대로 산 녀석들 아니야? 이 자식아!’ 하고 발길로 차 버리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곳이라구요. 이제 내가 여기를 떠날 때가 되었기 때문에 가르쳐 준다구요. 알겠어요?「예.」

참부모는 나라를 통일하고, 종교를 통일하고, 제1 제2 제3이스라엘 갈라졌던 것을 통일하고, 하늘땅을 통일해서 하나님을 영원한 아버지로서 모실 수 있는 그 자리에 돌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 남자 여자들이 갖추어야 할, 또 축복받아 가지고 그 자리에 가서 나라를 전부 소화하고 그 위에 서야만 된다는 것이 이론적이에요. 망상적이 아니에요.

참부모 앞에 자기 주장을 할 수 없어

*알겠어요, 미국 여자들? 제일 문제가 미국 여자들이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미국 여자들이 전부가 교만해요. 그 생식기가 문제예요, 생식기. 그것이 천하를 망쳤어요. 남편을 망하게 만들고, 자식을 망하게 만들고, 나라를 울게 만들었어요. 병이 났다구요. 사랑의 기관이 그렇게 만든 거 아니에요? 그것이 사랑의 기관, 사랑의 왕궁이고, 생명의 왕궁이고, 혈통의 왕궁이고, 가정의 왕궁이요, 그곳을 통하지 않으면 나라가 생기지 않아요. 일족이 생기지 않아요.

그것이 병이 나 가지고 사탄이 점령했는데, 하나님이 어떻게 하겠어요? 사탄이 놀던 판국을 하나님이 찾아올 수 없어요. 문 총재가 이걸 다 정리해 주니까,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해주니까 찾아올 수 있지요. 그것이 얼마나 엄청난 문제인지 알아요?

이것들은 꿈에나 생각했어? 이런 얘기를 하니 ‘아이고, 이제는 믿어야 되겠다.’ 하는 거라구요. 나라가 구원되고, 종교가 구원되고, 세계가 구원되는데…. 그들은 다 망하더라도 여러분은 선생님 말대로 하면 남아지는 거예요. 줄을 만들어 준 걸 고마움을 몰라 가지고 제멋대로 살고 자랑하고 다녀요. 알겠어요?「예.」

*특히 미국 사람들! 어떻게 참부모를 이해할 것이냐?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참부모를 알겠지요? 나라를 구하고, 종교를 구하고, 제1, 제2이스라엘을 구하고, 영계를 구할 수 있는 책임을 한 실증적인 기록을 남겼나요, 안 남겼나요?「남기셨습니다.」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

그것이 사실임을 오관을 가지고 느끼게 되면, 하늘 앞에 들고 있던 대가리가 깨지지 않기 위해서는 그걸 알고 따라가야지요. 거기에 자기 주장을 할 수 있어요? 알겠어요?「예.」그래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복종에는 자기 칸셉(concept; 개념)이 없어요. 어떤 종류의 칸셉도 없다구요. 그게 실재예요. 칸셉이 아니에요. 그걸 알고, 그런 신념을 가져야 된다구요.

이제는 알겠어요?「예,」통일교회 참부모의 권위가 어떻다는 걸 이제 다 가르쳐 주고 가야 되겠어요. 이제 한국에 가서는 즉위식을 해야 돼요. 천일국 왕권을 중심삼은 천지부모 즉위식을 해야 돼요. 나라를 대표해 넘어서야 되고, 종교를 넘어서고, 제1 제2이스라엘 실패를 넘고, 지상천국을 넘어서서 이제는 중심존재로 선포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여기에서 쓰던 거룩한 물건을 넘겨줬어요. 성물이에요. 미국 땅을 주고도 바꿀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어디 다른 나라에는 없어요. 그리고 말씀을 남기고 가요, 말씀.

그 다음에는 뭐냐? 선생님이 여기에서 33년 역사를 거쳐왔습니다. 예수가 33년을 살다가 죽었어요. 34년에 조국광복을 해야 돼요. 하늘땅을 통일할 수 있는 나라를 세우는 데 있어서 미국이 주도해야 돼요. 미국이 북한을 때려잡으려고 하면 망합니다. 그걸 도와줘야 됩니다. 그런 걸 다 모르지요. 내 말만 들으면 재까닥 재까닥 다 해결할 수 있어요.

그래, 세계를 요리하고, 나라를 요리하고, 종교를 요리하고, 그 다음에는 제2이스라엘 구세주의 이상을 요리하고, 지상?천상천국이 원수 된 것을 통일할 수 있는 일을 선생님의 일생에 다 관계를 맺고 이룬 실적을 말하는데, 못 믿는 녀석들은 선생님이 살아 온 생애가 여러분의 심판의 조건이 될 거라구요.

비교해서 그 차이가 나는 만큼 가는 거예요. 아무리 선생님을 알고 갔댔자 안 된다구요. 심정이 일치되어야 돼요. 사람이 많지만 자기가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예요. 누구 아들딸로 태어났으면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하나이지 둘이에요? 어머니도 하나이지 둘이에요? 부모라고 할 때에 혈통이 필요하니 부모라는 것은 하나이지요. 갈라질 수 없어요.

참부모를 누구보다 모시라고 명령할 때가 왔다

그래, 선생님이 가르친 대로 하면 세계 평화는 자동적으로, 인간의 완성은 자동적으로, 모든 것을 깨끗이 필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내용을 알고 선생님을 믿고 따라가다가 지옥에 있으면 발길로 차 버릴 거예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그렇게 가르쳐 줬는데도 하나도 안 하고 뭐 하러 기어왔느냐 이거예요. 가만 두어둘 것 같아요?

이 미국 여자들, 정신차리라구요. 결혼하는 것도 자기 멋대로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일본 간나들도 교차결혼이라는 말을 지금 들었나, 옛날부터 알았나? 한국하고 일본 사람은 교차결혼하라고 했는데, 안 한 사람들은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은 다시 교육받아야 돼요. 3대를, 자기 아들딸, 손자까지 교차결혼시켜야 돼요. 그런 엄청난 문제가 있다는 것을 모릅니다. 그걸 내가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가시 철망이 몇 겹이 싸인다는 거예요.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만왕의 왕, 하늘과 땅의 왕권을 중심삼고 다 싹 쓸어 버려야 돼요. 이제는 영계에서 가만 안 둡니다. 그러니까 내가 할 수 있는, 제2이스라엘권 미국에 와서 다 가르쳐 주고 다 남기고 가니까, 선생님의 유물을 중요시하고, 그것보다는 말씀을 더 중요시하고, 그것보다는 선생님이 33년 동안, 나라를 찾기 위한 예수가 죽어 갔고 기독교가 망할 수 있는 것을 40년 때를 중심삼고 구해 주려는 그 공에 대한 은사를 갚을 줄 아는 미국 국민이 돼야 돼요.

나는 미국에 빚 하나도 안 졌어요. 선생님이 빚 졌나, 안 졌나? 빚 졌지요? 누구도 나라를 수습할 수 없어요. 종교를 수습할 수 없어요. 재림주, 이스라엘 나라, 유대 나라를 하나 만들 수 없어요. 그래서 십자가를 떼라고 하고 다 이런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스라엘 나라가 예수를 자기들이 모시지 못하고, 2천년 전에 참부모를 죽인 죄로 6백만이 죽었어요. 싹쓸이해서 땅 위에 종자도 없게끔 다 쓸어 버려야 되는 거라구요.

미국이 문 총재의 뜻을 받들지 않으면 두고 보라구요. 오래 안 가서 국내에서 싸움이 벌어져요. 독일 사람, 영국 사람 다 있잖아요? 불란서 사람, 이태리 사람이 다 있어요. 그걸 어떻게 소화할 거예요?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은 가만히 두고 봐도 문 총재 외에는 소화할 수 없다 이거예요. 이것이 증거 된 사실이라구요. 알겠나, 젊은 간나들?

*특히 젊은이들이 잘 알아야 돼요. 파더가 말씀하는 내용을 알았으면 실천해서 실적을 쌓아야 된다구요. 결실이 없으면 지상에서 사라지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알겠나?「예.」

자, 훈독회 하자! 몇 시예요?「여섯 시 25분입니다.」내가 아홉 시에 가니까 여덟 시 반까지 하자! 알겠지요?「예.」

구세주 완성, 메시아 완성, 재림주 완성, 참부모 완성, 지상 천상, 하나님까지 해방한 거예요. 그게 이론적이라구요. 그거 부정할 도리가 있어요? 실제 했는데. 선생님이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그렇게 핍박받으면서 다 했습니다. 누가 부정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당당히 참부모로 모셔라 이거예요. 명령할 때가 왔어요. 예수보다, 석가모니보다, 누구보다, 정치가 누구보다 모시라는 거예요. 그런 결론이 나오지요? 신묘!「예.」대가리 큰 녀석들도, 총장 해먹던 녀석들도 정신차리라구. 그런 사상을 가지고 가르쳐 주지 못한 것 아니야? 선생님이 이런 사상을 다 이루어서 발표해요. 따라가겠으면 가고 말겠으면 말고. 이제는 기도 필요 없습니다. 구원이, 용서가 없어요. 법적 시대로 들어갑니다. 알겠어요?

참부모가 누구인지 알겠어요? 구세주요, 메시아요, 재림주요, 천지의 왕이에요. 하늘나라와 지상 나라에 왕권을 수립할 수 있는 대표자입니다. 그런 사람을 반대한 미국이 어떻게 되겠어요? 그런 사람을 반대한 여러분 역사가 어떻게 되겠어요? 저나라에 가면 얼마나…. 이거 거지판이에요. 살아 있는 동안에 회개하라구요.

총생축헌납을 해야 할 텐데 ‘어휴…!’ 이러고 있어요. 나라가 문제가 아니에요. 전부 다 교회 이름으로 해야 돼요. 나라 있는 것은 불살라 버릴지 몰라요, 앞으로. 자기가 갖고 있는 것을 불살라 버려요.

선생님은 아무것도 없어요. 재산도 없어요. 몸 하나밖에 없습니다. 전부 다 하나님 것이지요. 하나님의 사랑에서 온 것이지요. 자기가 사랑을 중심삼고 가져야 할 것은, 자녀를 길러야 될 것이고 말이에요, 종족을 만들고 민족을 만들고 그 나라를 만들어야 돼요. 모든 것은 자연히 있는 거예요. 그건 부속품, 부대품이지, 주류품이 아니라는 걸 알아야 돼요. 캐피탈리스트(Capitalist; 자본주의자)가 문제라구요.

영계의 성인 현철들보다 앞서있는 축복가정

뭐야, 그 다음에?「‘우리 인간이 살아가야 할 방향과 목적’입니다.」그게 누구야?「성 어거스틴입니다.」어거스틴의 말이야?「예.」어거스틴은 지나가자. 그건 넘어가서….「넘어가면 이 책은 끝입니다.」그러면 우리 흥진 군의 보고서를 하는 것이 좋을 거라구요. 흥진 님의 보고에 나온 영계의 실상을, 그냥 그대로 지금 하고 있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데, 그걸 못 믿는 사람은 죽어야 돼요.

아들이 아버지가 지시한 것을 영계에서 이루어 가지고 보고해야 돼요, 됐는지, 안 됐는지. 여러분은 지시 못 하지만 아버지는 흥진 군에게 지시할 수 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영계의 책을 모르면 안 된다구요. 복귀원리는 몰라도 괜찮아요.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영계를 더 잘 알아야 돼요. 타락한 세계를 넘어서기 위해서 탕감복귀 원리가 필요하지요. 자!

「지금 원주 언니가 잠깐 가방에다 싸 가지고 갔습니다.」그걸 언제나 가지고 다녀야 될 것 아니야?「예. 여기 있었는데요, 가방 싼다고 지금…. 가지고 내려오겠습니다.」

흥진 군이 여러분의 오빠이고 형님이에요. 영계에 가서 총사령관이 되어 있어요. 참부모가 임명하게 되어 있지 하나님이 임명 못 해요. 지금까지 하나도 믿지 못했지요? 세상이 이렇게 되니까 안 믿을 수 없게 되었다구요. 안 믿을 수 없어요. 별의별 도둑놈들이 많아요.

통일교회를 믿어 가지고, 선생님은 세례 요한이고 자기가 메시아라고 한 그놈의 자식들은 뼈다귀까지 갈아서 벌레 밥밖에 안 만든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들이 이 일을 할 수 있어요? 메시아, 구세주, 재림주가 되고, 천하통일을 할 수 있어요? 선생님은 아무것도 없는데 이 자리까지 올라왔다구요. 곽정환!「예.」자신을 가지라구.「예.」

「아버님! 어거스틴이 참부모님께 올린 편지만 한번 읽으면 좋겠습니다.」그래! 한번 읽으라구.「어거스틴이 참부모님께 올린 편지입니다.」

어거스틴 앞에도 참부모이고, 예수 앞에도 참부모예요. 공자 앞에도 참부모라구요. 여러분 앞에도 참부모인데, 여러분은 그들보다 앞서 있어요. 먼저 축복을 받았기 때문에 축복받은 아들딸을 갖고 있지요? 이제 대사관이 생겨요. 천일국 대사관이 생기게 되면, 통일교회 전세계의 축복받은 사람 명단을 중심삼고 재교육해야 돼요. 세상이 반대하더라도 밀어제껴야 된다구요. 그런 준비를 해야 돼요.

이제부터 진짜 행동 개시해야 할 때가 오는데, 떨어질 수 있는 가망성이 있는 패들이 많아요. 미국 놈들은 미국 놈을 중심삼고 붙들고, 일본 놈은 일본 놈을 중심삼고 붙들고 해야 돼요. 한국은 이제 8대 정권이 가려야 갈 데가 없어요. 바닥 다 쓸어 먹었다구요. 소망이 없어요. 문 총재한테 풀칠해 가지고 찰떡으로 다 가루가 묻게 되어 있지요. 그런 일을 하려니까 가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손 못 대잖아요? 미국도 손 못 대잖아요? 자!

『어거스틴이 참부모님께 올립니다. 참부모님, 저는 어거스틴입니다. 참부모님께 감사와 영광의 은혜를 입은 것에 대해서…』

어거스틴보다 못해야 되겠어요, 나아야 되겠어요?「나아야 됩니다.」못해야 되겠다는 사람, ‘나 모르겠다. 못해야 되겠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그놈의 자식, 벼락을 맞아야지! 나아야 되겠나, 못해야 되겠나?「나아야 됩니다.」나아야 되겠다고 확실히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아이고, 아이고! 그럼, 그렇게 하라구요. 그 이상 해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그래요. 맨 처음에 마호메트의 가슴을 통하고, 석가모니의 가슴을 통하고, 공자의 가슴을 통하고, 예수의 가슴을 통하고, 선생님의 가슴을 통하고, 하나님의 가슴을 통해서, 하나님이 돌아설 수 있는 저 쪽에 가야 천국이 돼요. 바라보는 이 세계는 사탄이 더럽혔어요. 그걸 선생님이 깨끗이 정비했으니 오는 거라구요.

여러분은 이 성인들을 뚫고 올라가서 하나님의 뒤를 뚫고 나아가서, 여러분의 공이 있어서 하나님이 돌아서기 전에는 세상을 구할 도리가 없다는 거지요. 여러분은 그 앞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증언한 것을 부정하겠어요? 대번에 물어 볼 텐데, 선생님과 가까운 데 있는 사람들이 전부 다 저나라에서 증거한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을 만날 때 ‘내 증언을 듣고 너 어떻게 했느냐?’ 할 텐데 말이에요. 거기에 가서 얼굴을 들겠어요? 그 오관이 대가리를 들겠어요? 수치스러워서 꽁무니를 빼고 도망가게 되어 있지요. 그런 창피를 당하지 말라는 거예요.

가정맹세 하나만 해도 천국 간다

천일국 주인이라는 말을 그렇기 때문에 허락한 거예요, 천일국 주인! 당신들이 천일국 주인이 못 됐어요. 금년에 한국에 돌아가면 땅 위에 재림할 수 있는 임명장을 허락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앞서 있기 때문에 천일국 주인의 맹세문을 먼저 외우고 있잖아요? 그것을 자기가 찾아 가지고 이루어야 돼요. 선생님이 찾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찾아 가지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천일국 주인이에요.

제1조만 해도 천국 갑니다. 8조까지 필요 없습니다. 하나만 해도 천국 가게 되어 있어요. 천국 못 가게 되면 국물도 없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후려갈겨야 돼요. 선생님이 미국에서 33년 동안 수고한 것을 여러분이 얼마만큼 열매를 거둬들일 수 있어요? 일본 간나들도 그렇지요. 얼마나 그 열매가 되어 있어요?

한국도 그래요. 한국은 아버지 나라이니까 선생님을 대표해 있어요. 이제라도 내가 닦고 닦으면 순식간에, 6개월만 해도 먹을 감자를 만들 수 있고 고구마를 만들 수 있어요. 제일 불쌍해요. 세계에서 제일 불쌍한 나라가 한국이에요. 또 그 불쌍한 나라의 8대 정권이 합해서 반대한 사람이 나예요. 제일 불쌍한 사람이에요, 불쌍한 사람.

그런데 여러분은 불쌍하다고 생각했어요? 이용해 먹으려고 했지요. 알겠어요?「예.」똑똑히 알라구요. 그걸 갚아야 돼요. 미국에서 내가 떠난 다음에…. 물이 마르게 될 때는 한 구덩이에 전부 모여 가지고, 죽기 위해서 모이는 거와 마찬가지로 모여 가지고 거기서 죽지 말고 비상천 해야 돼요. 하늘로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것밖에 살길이 없어요. 다 부정하고 주변의 무엇을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나라를 찾기 위한 선도적인 입장에서 책임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눈 가지고 선생님 바라보는 사람은 똑똑히 알라구요.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선생님이 안 움직입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여야지요. 자식들이 다 알게 됐으면 부모 앞에 효도하고 그래야지요. 자! (녹음이 잠시 중단됨)

『……참부모님께서는 이 일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저에게 큰 지혜를 주시옵소서. 참부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영계에서 지상을 대해서 기도한다구요. 하나님 앞에 기도 못 해요. 선생님을 통해야 됩니다. 자!

『열심히 정성을 들여서 참부모님의 기대에 빗나가지 않도록 이곳에서 저의 삶을 더욱 더 깊이 갈고 닦아 구교와 신교의 복귀를 위하여 열심히 일해 보겠습니다.』여기서 일해야지!

『참부모님 진실로 옥체무강하시옵고 이루시고자 하시는 큰 뜻, 하나님의 모든 소원을 이루시옵소서. 못난 어거스틴을 기억해 주심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수)

어거스틴이 아니라, 여러분을 위해서, 자기를 위해서 박수해 보라구요. (박수)

욕심이 있으면 황금판을 알고, 다이아몬드 광산을 다 알고, 천하의 일등 부자가 되겠다는 데는 모든 걸 다 팔아 가지고 죽을 각오를 하고 하는 것인데, 그 몇천 배 귀한 일이 이 일이에요. 못난 녀석들, 못난 녀석들이에요. 자!

「다음은 흥진 님께서….」흥진 군의 말을 잘 들으라구요. 영계에 가서 영계에 대한 책임이 있으니, 선생님 아들의 책임이 있으니 어렵더라도 해야 돼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흥진 님이 참부모님께 드리는 영계의 보고서입니다. 미국 가정연합의 웹사이트의 첫 페이지에 들어가면 바로 있습니다.」

훌훌 따루어(외워) 가지고 자기가 어디에 속하는지 다 알아야 돼요. 영계의 사실을 모르면 안 돼요. 선생님도 영계의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살아 남았어요. 별의별 유혹이 없었겠어요? 그것이 다 문제가 아니에요. (흥진 님이 참부모님께 드리는 영계의 보고서 훈독하고 양창식 회장 기도)

지상에서 신세지다가 또 영계에 가서 신세지겠다고 하지 말라구요.「오늘은 1천 장 준비했습니다.」몇 명이 왔어?「오늘 약 천 명의 식구들이 왔습니다. 그런데 광고한 것처럼 축복을 받은 사람들만 한 장씩 뽑으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하나씩만, 부부는 한 사람씩 따로 뽑아도 됩니다.」(추첨 티켓을 나눠 줌)

「지금까지 열다섯 개 성물을 받은 사람이 나왔습니다.」혼자?「한 가정이요. 빌라디라고요. 레버런 빌라디, 스탠드 업(stand up; 일어서세요)! 이 사람이 인도양의 조그만 섬나라의 선교사이고 거기 협회장도 하고요, 아주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부부가 아프리카 흑인 식구인데, 여기에 피난민으로 피해 와 있었습니다. 부부가 왔었으니까요, 동시에 두 개를 뽑고 이래 가지고 열다섯 번 당첨된 것입니다.」부처끼리 왔구만.「예.」「그 다음에 두 번째가 아홉 번, 이렇게 됩니다.」그래, 정성을 많이 들인 사람은 그렇다구요.

여기서 받은 것을 나라 나라를 중심삼고 관리해야 된다구요. 맡겨서 관리할 수 있게끔 해야 되겠어요.「오늘은 참부모님의 낚시용 옷과 모자가 되겠습니다.」(계속해서 추첨을 하고 성물을 받아감) (박수)

다야?「열아홉 장 남았습니다.」12월 생일자들 오라고 그래. 너무 많다, 너무 많아!「한 50명 되겠습니다.」(세 명씩 조를 짜서 가위바위보를 해서 한 사람씩 뽑음) 많기 때문에 세 사람 가지고 안 된다구. 이제 앉으라고 그래, 앉으라고.「28명, 아홉 명이 더 많은데, 그러면….」(세 사람씩 가위바위보 해서 두 사람씩 뽑음) 그래, 나오라구, 나와! (18명이 받아감) 1월 달 1, 2, 3일 생일인 사람 일어서 봐요. (가위바위보로 마지막 한 사람을 뽑음)

2세들은 일어서. 2세들은 나가라고 그래. 나가서 기다리라고 그래. 이게 좋은 샤프펜슬(sharp pencil)이라구. 이건 기념으로 주는데, 선생님이 기념하는 거야. 이건 보관할 것이 아니라구. 써도 괜찮아. (환호와 박수) 어디로 나가나? 저리로 나가라구. (2세들에게 펜슬을 나누어 주심)

「경배 올리기 전에 그 동안 15일에 대해 감사드리면서, 미국을 상징하는 흑인 백인 식구가 미국의 상징인 이글(eagle; 독수리)을 봉정해 올리겠습니다. 수제품입니다.」(경배) (만세삼창) *

문제를 일으켜라

오늘이 12월 마지막 날이네. 천일국 2년이 끝나고 천일국 3년이 되는 거야?「예.」천일국 발표한 것부터 해라. 다시 회상하고 그래야 돼요. 역사가 지나가지 않아요. 심어 놓은 산 역사는 자꾸 커야 된다구요. 이런 대회 같은 것도 지나가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은 지나간다고 생각해요. 정착하면 정착이 우주적이에요. 자!

문명의 이기를 활용해서 매듭지어야

「오늘은 제35회…. (정원주 보좌관)」「34회입니다. (황선조 회장)」천일국을 발표한 것이 35회 때 아니야?「예. 35회입니다. 원년은 34회 작년인데, 천일국 2년이라고 말씀은 올해 하셨습니다. 35회입니다.」그러니까 35회가 맞지. 그거 읽어요.

「참하나님의 날 말씀입니다.」그거 기도부터 나오잖아?「예. 참하나님의 날 기념예배 아버님 기도이십니다.」그럼! (‘제35회 참하나님의 날 기도와 말씀’ 훈독)

『……문 총재님이 가라사대 ‘문명의 이기의 왕초가 돼 가지고 천하를 순식간에 품에 품고 세계 대 평화의 전쟁마당에 일선 장병으로서 총출동하는데, 아기들까지도 벌거벗겨서 따라올 수 있는 놀음을 하면 천하는 일시에 통일천국이 되지 않을 수 없느니라.’』

아멘, 해봐요.「아멘!」신문사가, 유 피 아이(UPI) 통신사, 워싱턴 타임스가 지금 그럴 때라구요. 다 폭삭 썩어지더라도 한 발 폭탄, 원자탄을 한번 쏴 버리면 세상 모든 것이 없어지는 거예요. 사탄세계를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지금 그런 자리에 왔으니 그것을 활용해야 된다구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나, 곽정환?「예.」

곽정환, 양창식, 주동문! 하나는 교회 책임자, 하나는 사회 중심삼은 대표, 하나는 국가 중심삼은 대표예요. 안팎으로 하나되는데, 거기에 중심이 곽정환이에요. 곽정환이라는 것은, ‘나라 곽(郭)’ 자인가?「예. ‘성 곽(郭)’ 자입니다.」‘도적놈 곽’ 자 아니야? ‘정’ 자는 무슨 ‘정’ 자야? ‘열쇠 정(錠)’ 자지?「예.」‘빛날 환(煥)’ 자야. 그 이름이 출세할 수 있는 이름이라구. 잘 하라구. 알겠나?「예.」

이제 미국의 모든 꼭대기까지 요리해야 돼. 내가 지시한 대로 누가 뭐라 하든 들이받아. 알겠나?「예.」주동문하고 양창식 둘은 받들어. 가인 아벨이야. 하나되어야 된다구. 알겠나? 이의가 없어. 이의가 없다는 거야. 못 하면 내가 워싱턴에 갈 거라구. 가 가지고 정비를 다시 할 거라구.

자, 그렇게 알고, 중요한 때가 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제부터는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했기 때문에 선생님의 생일날, 어머니는 60세를 맞아 한 고비를 넘는 거예요. 동양 사람으로 보면 60세면 한 세상을 산 거지요. 그래, 이때에 원래는 평화통일왕 즉위식을 해야 돼요. 그래야 영계의 하나님의 즉위식과 지상의 결의문을 채택한 것이 맞은 그 자리에서, 한 초점이 맞아 가지고 지상과 딱 맞춰 놓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평화통일평정시대를 선포한 거라구요. 이제는 지상에서 한 일, 여기서부터 전부 다 붙어 있다구요. 널게 되면 쭉, 개인?가정?종족… 일시에 수평이 하나되는 거예요. 아담시대에 한 가정을 중심삼고 타락 안 했더라면 전부 다 수평이 될 건데…. 그래서 지금까지 선생님이 참부모이기 때문에 거짓 부모가 심어 놓은 것을 전부 다 수습해 가지고 참부모 본연의 타락하지 않은 기준같이 들이 맞춰야 돼요.

하나님은 아담가정 하나 완성하면 되지만, 선생님은 타락한 이 일족을 전부 다 벗겨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가정과 같은 자리에 세워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비로소 맹세문이 뭐라구요? 천일국?「주인!」주인! 그 주인이라는 것이 거짓말인 줄 알아요? 얼마나 엄청난 말인지 몰라요. 역사의 최고 자리에 서 가지고, 하나님과 참부모와 역사적 종교의 종주와 세계의 종교라든가 문화세계를 창조하던 역사적인 공신들이 바라던 최고의 정상에서 이것을 하나 만들어서 딱 매듭지어 줘야 돼요. 알겠나?

세상이 뭐라고 하더라도 문제를 일으켜야

황선조는 곽정환하고 의논해요.「예.」원래는 내가 13일에 하려고 생각했는데 시일이 바빠요, 13일에 하면. 하나님 왕권 즉위식이 드러났지요? 평화통일왕이라는 지상 참부모의 기준이 일시에 될 수 없다구요. 결의문을 다 채택해서 천상?지상화합 통일대회와 천주평화통일해방성화식을 했지요?「예.」

다 거쳤기 때문에 이제는 그럴 때가 왔어요. 세상의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이제는 문제를 일으켜야 돼요. 한국의 대통령이 문제가 아니에요. 상대도 할 필요 없어요. 자기들끼리 해보라는 거예요. 문제가 더 벌어져요. 잘못하면 피를 보고 망할지 모른다구요. 그래서 무서운 시대가 온다구요. 하늘이 이제는 금을 그어 놓으면 금 그은 대로 처리하는 거예요. 이제 법적 시대가 와요. 기도해도 용서가 없어요. 용서가 없다는 거예요.

용서 법이 있어서 아담 해와가 타락한 다음에 회개하는 것보다도 순차적인 벽돌을 쌓아 올라가서 고층빌딩이 된 거예요. 계획했던 그 자리에 사람이 안 살고 지어 올라왔어요. 이걸 참부모가 와서 끝장내 가지고 세계인들이 들어가 살 수 있게 하는 거예요. 비어 있는 천국을 한꺼번에 채워 버리는 거예요. 엄청난 일이 벌어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런 데 있어서 ‘세월아 가라, 나 살 대로 살자. 내가 습관적으로 대한민국 백성이 되니 그렇게 살면 된다.’ 꿈같은 얘기를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다면 선생님이 고생을 안 했어요.

언론기관을 만든 그 돈을 전부 통일교회의 발전을 위해서 써 보라구요. 미국에 가서 지금까지 전체를 다 퍼부었어요. 물력, 인력, 정신력, 영계의 사랑까지, 심정까지 다 퍼부었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 자리에 서 가지고 자기들이 지금까지…. 지금 살고 있는 것을 완전히 불살라 버리고 옷을 갈아입어야 돼요. 자기가 지어서 갈아입어야 돼요. 알겠어요?「예.」지어 가지고 부모에게까지 효도하고 형제들을 전부 입힐 줄 알아야 돼요. 부모 대신이라구요. 상속받았으면 그거 해야 된다구요.

모든 만물을 중심삼고 다시 만들어서 그것으로 부모 앞에 효도하고 형제를 사랑해야 돼요. 효자가 되려면 부모에게만 잘 하면 되나? 형제도 부모를 사랑하는 거와 같이 상대적 관계로 대해야만 장자권 상속자가 되는 거예요. 그게 이론적이구요. 원칙적이라구요. 그런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언론계가 일할 때가 왔어요. 곽정환, 알겠나?「예.」코먼웰스(commonwealth; 영국연방), 영국을 중심삼고 58개국인가 되지?「예. 53개국입니다.」태평양 연안의 국가가 다 들어가 있어요. 그러니까 해와가 실수해서 도서국가를 일본 사람들이 점령하려고 한 것 아니에요? 미국 장자권을 때려부수고 말이에요.

그것을 실패했으니까 이제 찾아야 돼요. 찾아 가지고 하늘 앞에 봉헌해야 돼요. 만약에 선생님의 명령을 받아 가지고 그랬으면 망했겠나? 완전히 승리해 가지고…. 일본이 그런 입장에 있기 때문에…. 일?독?이, 하나님 앞에 반대하는 세력을 청산했으면 얼마나 빨랐겠나? 그런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하늘이 직접 앞장서서 인도할 때가 왔다

이번 12월 9일에 축복한 것도 (태평양전쟁 발발이) 61주년 아니에요?「예. 진주만 공격이 그렇습니다.」진주만 공격 61주년이에요. 그게 다 맞아떨어져야 된다구요. 또 어머니로 생각하면 어머니의 60세가 되는 거예요. 어머니는 금식도 안 시켰어요. 일주일 금식도 안 했다구요. 통일교회 역사에 그런 놀음을 한 사람은 어머니밖에 없어요. 왜 웃어? 전도도 안 시키고.

선생님이 닦아 준 자리에 세계 패권적 승리의 깃발을 들고 상대적 입장에서 전수해 가지고 따라 올라오는 거예요. 이제는 왕권 즉위식까지 끝내야 돼요. 평화통일 뭐예요?「평화통일의 왕 즉위식입니다.」세상이 반대하겠으면 반대하라는 거예요 냅다 밀라는 거예요.

지금까지 반대한 나라를, 이제부터 천주교를 잡아 쳐 버려야 돼요, 미국 언론기관을 업고서 미국 정부와 더불어. 곽정환이 알겠어?「예.」유 피 아이(UPI) 통신을 중심삼고! 그래서 내가 주동문에게 외교해야 된다고 했어요, 외교! 이제는 외교해야 돼요. 준비했으면 몰아다가 잔치해야 될 것 아니에요? 언제나 밤같이, 언제나 아침같이 되는 것이 아니에요. 아침이 점심이 되고 저녁이 되어야, 한 바퀴 돌아야 새로운 출발, 다음 달이 차 올라오는 거라구요. 그냥 그대로는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전체를 교육하는 것은 특별교육이에요. 이제는 머리가 있어야 돼요. 전문가가 세계를 움직이니만큼 전문성 있는 사람들이 앞으로 지방에 돌아가는 거예요. 고향을 건설하라는 거예요, 뭘 먹지 말고. 하나님이 자기 고향에 찾아올 수 있게끔 아름다운 동산을 만들라는 거예요, 밥 먹고 놀고 그러지 말고.

새들도 그래요. 새끼 쳐 가지고 번식해 가지고 자꾸 떼를 많이 불려 나가지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런 어려움이 있겠기 때문에, 언론계가 반대하게 되면 갈 길이 막혀 버리니 선생님이 죽을힘을 써서 언론기관을 해 나온 거예요.

이제 손대면 손댈수록 하늘이 협조해요. 하늘이 협조한다구요. 그런 역사적 과정에서 하늘의 혜택을 받은 것을 알 때는, 이제부터 가야 할 길은 더 하늘이 직접 앞장서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뒤에서 밀어줬는데 앞장서서 인도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선생님이 기도한 것을 들어 보면 하늘땅을 중심삼고 미래의 세계까지 포함해서 기도했다구요. 보통 사람은 그 기도 내용을 모를 거라구요. 설명할 책임이 훈독회라는 거예요. 자, 알겠나?

이번에 3회가 다르다구요. 알겠어요? 이번에 양창식도 2천4백 명을 동원하고, 일본 어디 갔나? 유정옥, 들어갔나? 어저께 있던데.「청평에 아마 갔을 겁니다.」3개국에서 2천4백 명씩이면 얼마예요?「7천2백 명입니다.」7천2백 명, 72수가 되는 거예요.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7천2백 명이면, 면이 3천? 옛날에 3천3백이었는데 많이 늘었어.「3천516개입니다.」그러니까 7천2백 명이면 넉넉하다는 거예요. 3면을 중심삼고 연합해서 하게 된다면 일시에 해버릴 수 있어요.

옛날에 우리가 통반격파운동을 할 때 41만 개였는데, 지금은 오십 몇 만?「47만 개입니다.」그때 며칠 동안에 했나? 알아?「한 달 정도입니다.」28일, 한 달 이내에 해치운 거예요. 하루에 2천 곳 이상, 3천 곳 대회를 넘은 때가 있었다구요. 또 지방에 있던 교회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서울에서 반 교회를 움직이게 될 때 11만 반이 되는 것을 28일 중심삼고 다 끝냈어요.

여러분이 지금 그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통반격파가 몇 년씩 걸려요? 순식간에 해버려야 돼요. 그러면 물이 들어요. 물이 든다구요. 사탄세계의 습관성이 뭐예요? 후닥닥 해서 구덩이를 파고 물이 들어가서 고이기 전에, ―물이 고이게 되면 벌레들이 다 모이는 거예요.― 메워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벼락같이 해치워야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군대가 고지를 점령하려면 명령이 떨어진 즉시 포로부터 전체를 총동원해야 돼요. 육?해?공군을 동원해서 점령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내가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오는데, 감기에 걸린 거예요. 자, 그렇게 알고, 계속하라구!

희생해 가지고 빛을 발해서 전체를 하나님 대신 숭배해야

『……아들딸 단 둘이서 한 쌍이 되어 하늘나라에 직행할 수 있는 패를 만드는 것이 통일교회의…. 오늘 3대라는 말 들었지요? 3대 중심 혈통의 상속을 받은 대왕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3대라는 말이 참 중요한 거라구요. 그것을 기도 가운데서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그것을 생각해야 하나님이 진짜 내 아버지라는 의식이 생겨요. 3대권이 얼마나…. 하나님이 손자를 못 가졌다는 것이 말이 돼요? 이건 불가피한 거예요. 그렇지 않다는 녀석은 미친 녀석이지. 안 그래요? 그래 가지고 구원 얻고 메시아가 돼요? 지옥에 들어가서 굴에 싸여 가지고 구원이 뭐예요? 구멍을 뚫고 빠진 구덩이를 나와 가지고 뭘 해야 될 텐데 말이에요. 기가 차다는 거예요. 자!

『……하늘나라의 궁전, 본궁이 아니에요. 성은 여기 훈련장소예요. 여러분은 못됐으면 죄기기도 하고 형벌도 주고 다 그럴 수 있는 훈련장소라구요. 누가 만들었다구요? 흥진 군. 누구를 위해서?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 아버님을 위해서입니다.』

흥진 군의 말을 잘 들어야 돼요. 황선조!「예.」큰일나. 자기 아들들이 다 편안치 않아. 이제 그래요. 부모가 잘못하면 후손들이 잘못 살지? 통일교회에서 잘못하면 아들들이 전부 다 잘못 산다는 거예요. 문제가 벌어져요. 자!

『……오목은 그릇이에요. 남자의 그것이 백두산보다 더 큰데, 여자의 오목이 백두산을 담으려면 백두산보다 커야 되겠나, 작아야 되겠나? 볼록이 백두산만하다면 볼록을 담을 수 있는 그릇 되는 여자의 오목이 백두산보다 클싸, 작을싸? 십 배 크다고 한스럽겠어요? 그릇이 울어요. ‘아이구, 넘쳐흐르고 터지고 남을 수 있는 그런 볼록이 필요한데 이게 뭐야?’ 그러는 거예요.

고자 남편을 찾아가겠다는 여자가 있을싸, 없을싸? 없을싸!』

고자가 뭔지 알아요? (웃음) 고재예요, 고자예요?「고자입니다.」‘옛 고(古)’ 자하고 ‘아들 자(子)’ 자로 타락한 아들이에요, 고자! 한국 말로 그렇게 생각하면 돼요. 써서는 안 되지. 못 쓰게 돼 있다구요. 저렇게 노골적으로 다 가르쳐 줬구만. 그래 가지고 부처끼리 싸움하고 아들딸을 울리면 화가 찾아와요. 대낮이라도 밤이 찾아와요. 대낮은 물러가고 다 그래요. 자!

『……이제는 부모님이 여러분과 만나 가지고 이런 모임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요. 참석을 안 해요. 이제는 하늘의 명령이 쉬라는 거예요. 나타나지 말라는 거예요. 알 수 있게끔 가르쳐 주었어요. 너무 많이 가르쳐 주었어요.』

내일도 나타나지 않아도 되겠구만, 저 말씀이 있기 때문에. 그 이상 말할 내용이 없다구요, 근본적인 말을 다 했기 때문에. 자!

『……그러니까 여자가 시집을 가더라도 성이 없어지지요? 그것은 여자의 부모도 부정하고, 여자의 형제도 부정하고, 여자 자신도 완전히 부정해 버린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사탄세계를 뒤집어엎게 될 미래의 해와국가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온나라고 하는 이름만을 남기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고, 180도 반대로 돌아서는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 해의 여신)가 되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아마테라스오미카미가 여자예요, 남자예요?』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는 하늘을 비추는 대신이에요. 아마테라스오미카미! 그런 여자가 돼야 된다는 거지요. 그건 자기를 높이는 데서는 안 되는 거예요. 전부 다 희생 희생해 가지고 빛을 발해서 전체를 하나님 대신 숭배해야 어머니가 되는 거예요. 자!

『……바카(馬鹿; 바보)는 무슨 바카예요? 말과 사슴이에요. 왜 말과 사슴이 바보예요? 말은 깅타마(金玉; 불알)가 제일 커요. 사슴은 사랑하는 시간이 제일 짧습니다. 딱 끝난다구요. 그러니까 큰 것이 순간적으로 그렇게 하지 않고, 사슴이 오랫동안 그렇게 할 수 없어요. 어디에도 통하지 않는 곤란한 것을 바카라고 하는 거라구요.』

빠가예요, 빠가! ‘말 마(馬)’ 자하고 ‘사슴 록(鹿)’ 자예요. 그걸 빠가라고 그래요. 사슴이 사랑할 때는 딱 하고 끝나는 거예요. 말도 그렇잖아요? 말이 크잖아요? 말은 그 대신 사랑할 때는 동네방네에 다 문제가 생긴다구요. 소리를 지르고 뛰어다니고 다 그러기 때문에. 빠가예요. 사랑을 하려면 점잖게 해야지, 세상에 어떻게 그렇게 하느냐 이거예요. 말과 소와 같이 한다 이거예요. 자!

『……지금에 와서는 ‘우와, 통일교회에서는 참부모라고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참부모라는 이름을 붙였기 때문에 일본 가정의 부모들이 ‘나는 뭐야?’ 할 때, 통일교회의 멤버들이 ‘거짓 부모입니다.’라고 했기 때문에 반대하고 있다구요. 아무리 협박해도 복종하지 않기 때문에, 온갖 박해를 다 해도 당당하게 남아 있기 때문에 천하를 들어서 핍박하는 것입니다. 일본처럼 부모들이 아들딸을 납치하는 그러한 것이 인류역사에는 없는 거라구요. 그렇게 부끄러운 역사를 남기고 있습니다.』

그 역사가 있는 거예요. 4천 가정이 납치를 당했어요. 야만국이 될 거라구요. 자!

『……축복받은 사람들은 부부끼리 부모님처럼 이렇게 사이좋게 손을 잡고 웃으면서 살아가라! 아멘!』「아멘!」

부모님이 사이 좋아요? (웃음) (박수) 기도해라, 네가. 여자가 마지막으로 해라. (정원주 보좌관 기도)

천하에 대해서 공포된 선포의 날은 너나할것없이 지켜야

통일교회 사람이 기도하는 것을 기성교인이 들으면 뻗을 거라구요. 미국 목사들이 뭐라고 그래?「예. 비숍 스털링스가 ‘왜 자기 이름으로 기도해야 되는가?’ 하는 것을 아주 얘기를 잘 해서 목사들이 잘 이해를 했습니다. (양창식 회장)」상속받았기 때문에 그게 가능한 거예요. 상속은 부자지관계에서 하는 거예요. 부모의 생명과 핏줄이 연결되어야 돼요. 하나님이 관념적 하나님이 아니에요. 실체적 하나님을 느껴야 된다구요.

청평에 들어갈 사람이 여기에 많이 남았네?「거의 갔습니다. 연합회장들하고 목회자들과 국가 메시아들이 들어갔습니다.」「40세 이하도 들어갔습니다.」40세 이하도 전부 다 들어가는 게 좋을 거예요. 안 들어가면 후회해요. 일본도 마찬가지고, 미국도 마찬가지예요. 놀음놀이가 이 천하에 대해서 공포된 선포의 날이라는 것은 너나할것없이, 졸고 있던 사람, 꿈 가운데서 꿈을 꾸던 사람들도 그것을 지켜야 되는 거예요. 산중에 가 가지고 그 나라에 돌아오지 못하는 갇힌 사람도 지켜야 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선문대학은 요즘에 사방에서 불도저 소리가 들려오고 건설의 소리가 벅차게 들려온다고 편지를 썼던데, 진짜 그래?「예. 그렇습니다. (이경준 총장)」돈을 얼마나 지불했나?「어저께 6억 결제했습니다.」6억이면 얼마나 되나?「계속해서 그렇게 조금씩 타고 있습니다.」그 동안에 얼마나 썼어?「전체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계속 조금씩 쓰고 있습니다. 최대한도로 늦게 주라고 말씀하셔서 연기하고 연기하고 있습니다.」연기하면 이자가 나가지.「예.」세상의 수전노들은 이자를 타기 위해서 하루 하루를 얼마나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

요즘에 은행이자가 몇 퍼센트야?「이자가 아주 쌉니다.」「4퍼센트 정도입니다.」주동문, 미국은 3퍼센트?「미국은 1.7퍼센트입니다.」미국의 돈을 좀 빌려와야 되겠네. 사적으로 일반회사에서 빌리게 되면 6퍼센트 아니야?「경우에 따라 9퍼센트도 되고 14퍼센트까지도 됩니다.」원래 기본이 6퍼센트를 치잖아?「예.」「집을 사는 데 론(loan)으로 하면 6퍼센트 정도입니다.」

효율이, 하와이에서 소식 안 왔나?「아직 크리스마스 이후에 연락이 없습니다.」크리스마스 때는 다 자고….「더 많이 준다고 한 사람한테 판 것 같습니다.」팔렸대?「확실히 팔렸다는 얘기는 없는데, 기분이 그렇습니다. 우리한테 아직 답이 없는 것을 보니까.」

돈은 무정하고 용서가 없어

박판남은 선수들 다섯 사람인가 네 사람이 얼마라구? 돈을 한꺼번에 줘야 되나, 분할해 줘야 되나?「6일까지 선수등록을 해야 됩니다.」등록을 하는데 한꺼번에 다 줘야 되는 거야, 어떻게 하는 거야?「한꺼번에 다 주시면 좋겠습니다.」이자를 생각하면 한꺼번에 안 줘야지.「예. 형편대로 주십시오.」형편대로 최대가 얼마고, 최하가 얼마고, 중이 얼마고 그걸 알아야지.「우선 지난번에 말씀하신 거기에서 반만 주십시오.」얼마? 2백만 달러?「예.」2백만 달러를 6일까지! 그거 일본에서 가져와야겠구만. 그거 가져오라고 명령해도 자기들은 못 하잖아? 전화는 더러 하나? 전화도 못 하게 되어 있는데. 자기들이 돈을 지불하라고 하게 돼 있지 않아. 선생님을 통해 가지고….

곽정환!「예.」그거 끝냈나, 지시한 것?「여러 사람이 되어 가지고, 연초에 하도록 됐습니다.」세계일보는 끝났지?「세계일보는 끝났습니다.」돈이 있으면 박판남에게 빌려 줘.「예.」알겠어, 무슨 말인지?「예.」내가 빌려 주라고 했기 때문에 얼마 필요하다고 달라면 주게 돼 있어. 욕심이 많아서 한꺼번에 다 타 가려고 하겠지. 내가 주면 좋겠나, 곽정환이 주면 좋겠나?「아버님이 하사하셔야지요.」왜? 곽정환의 관리권 내에서 돈이 나가면 선생님에게 타기가 힘들어?「그렇지 않습니다.」아버지 쌈지나 아들 쌈지나 하나되어 있으니 마찬가지지.

요즘에 환율이 어떻게 되나?「1천2백 원 정도 됩니다.」일본 돈 백만 엔이면 얼마야?「10대1이 조금 안 됩니다.」많이 내려갔구만. 4백만 달러를 요전에 얘기했지? 그거 가지고 되나? 왜 얘기를 안 해?「지난번에 말씀드릴 때는 4백만 달러라고 했는데, 우승상금….」뭣이?「우승한 데 대한 아버님의 보너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이번에도 달라고? 워싱턴 타임스 같은 데는 보너스를 한 번 못 줘 봤는데. 보너스가 정해져 있지 않잖아?

협회로 해서 가져가는 것이 좋아?「돈 넘겨주는 거요?」응.「거치는 것은 재단을 통해서 가져가야 됩니다.」박판남은 그것을 원치 않잖아? 직접 주면 좋겠지? 협회 재단으로 해서 거치는 것이 좋아, 안 거치는 것이 좋아? 재단을 거치면 보고해야지. 정부의 사무 감사를 받아야 돼. 선문대학도 이제 보고를 해야지.「경리보고입니까?」그럼, 경리보고를 해야지. 경리보고지, 사람보고인가?

이 둘 때문에 내가 얼마나 고통 당하는지 몰라요. 미리 보고를 통해서 그때그때 내가 하게 되면 두 사람 사인하면 될 텐데, 넉넉할 텐데, 선문대학 때문에 다 떼어 버렸다구요. 돈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정한지 몰라요. 돈이 무정한 거예요. 용서가 없어요. 한번 부도가 나기 시작하면 세계적 통일교회가 한꺼번에 왕창 무너지는 거예요. 사탄세계는 그걸 노리고 있어요. 주동문은 그런 것을 많이 느끼지?「예.」아이구, 통일교회가 사실 불쌍하지. 언론기관을 지금까지 만들어 가지고 얼마나 고생했어요?

오늘이 원래는 자지 않고 보내는 날 아니야? 놀고 이렇게. 요즘에는 바빠서 윷놀이도 안 해. (웃음)「윷놀이를 이번에는 하겠습니다.」바빠서 윷놀이 할 시간이 어디 있어?「이번에는 새 해를 출발하면서 윷놀이를 많이 하겠습니다.」

항공산업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작년에 내가 돈을 얼마나 썼게? 사과를 트럭으로 3억 이상 사 가지고 어디나 다 훑어 오지 않았어? (웃음)「그것이 전통이 돼 가지고, 10월 24일로 세상에서 사과 먹는 날이 정해졌습니다.」그래?「아버님 말씀하신 대로 ‘사과하자!’ 그래 가지고 둘이 사과하자 해서 10월 24일이 전국적으로 사과 먹는 날이 되었습니다.」그게 사과하는 거야. (웃으심)「예. 꼭 아버님이 해주신 그대로예요.」

사과에 대해서 내가 복을 주는 거예요. 몇 트럭이 들어왔다고? 여섯 트럭?「예.」여섯 트럭으로도 못다 실어 왔다고 하지 않았어? 통일교회에서 하는 놀음이 딱 미친 사람이 하는 것 같지요? 그게 다 역사를 두고 문제가 된다구요.

어머니 환갑날에는 잔치도 해야 되고, 그런 기념날도 만들어야 할 텐데, 천하가 다 결혼한 것을…. 우리가 1960년도에 반대 받지 않았어요? 그것을 풀어 줘야 된다는 거예요. 결혼식 대신 하는 거예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거기에 왕권 즉위식까지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단을 둘 만들어 가지고 그런 준비를 해야 돼요. 준비하는 것이 상당히 복잡할 거라구요. 함부로 할 수 없고 말이에요.

세계의 모든 이름 있는 사람들이 다 올 텐데…. 어때, 조지 부시도 오라면 오겠나?「예. 초청하겠습니다.」내가 안 오면 안 된다고 결정적으로 들이 죄기면 올지 모를 거라구요. 히스 수상이라든가 대처 수상이라든가…. 그 다음에 고르바초프는 오라고 하면 올 거라구요.

그 사람들은 출동하게 되면 돈을 달라고 하잖아요?「예. 그게 문제입니다.」「수행하는 사람이 한 20명 되는데 그게 참 비쌉니다.」무엇이?「고르바초프는 유명하기 때문에 20명이 꼭 같이 다닙니다.」고르바초프가 유명한가? 문 총재는 20명이 아니고 몇천 명을 데리고 다닐 텐데, 다 하지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대회 하는 데에 비행기 수십 대로 가면 한꺼번에 다 점령해 버리는 거예요.

비행기 하나를 팔겠나, 두어두겠나?「지금은 파는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상당히 내려가 있습니다. (주동문)」그러면 더 사야지.「오히려 차터를 하는 게 좋습니다.」이제 그 회사가 꼭대기에 올라가야 돼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미국의 비행기 회사를 인수할 수 있어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왜? 판매시장은 우리가 세계에서 제일 많이 가졌으니까! 그건 틀림없어요.

이제 항공산업, 스페이스 엔지니어링(space engineering; 항공우주공학)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돼요. 공중 올림픽 대회를 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1백 미터 달리기하는 것이 지구성을 한 바퀴 도는 거예요. 2백 미터 달리기하는 것은 두 번 도는 거예요. 게임이 끝날 때까지는 전부 다 그것을 구경하느라고 일을 못 해요. 그래서 올림픽이 필요해요.

그래서 이번에 선문피스킹컵 축구대회를 만든 거예요. 선문피스컵보다도 킹이 들어가는 것이 좋아요. 그것을 하게 되면 올림픽은 비교가 안 된다구요. 올림픽이라는 것은 옛날에 희랍에서 운동장을 가지고 한 말이 아니에요? 체육대회 하던 것 말이에요.「행사가 싸워서 승리한 것을 달려와서 알렸거든요.」그럼.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공’ 자하고 ‘구’ 자, 공구연합회를 만들려고 그래요. 선문킹컵 회사에서 다음에 그걸 만들려고 한다구요. 골프니 무엇이니 굴러가는 것은 모두 다 들어가는 거예요. 올림픽의 중요한 종목을 다 빼 버릴 수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올림픽도 자기들이 만년 해먹겠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주인같이 그래요. 그 배후를 한번 불어 버리면 산산조각이 나서 날아가 버린다구요.

주동문!「예.」피파(FIFA; 국제축구연맹)라든가 올림픽 본부에 대해서 깨끗이 정리할 수 있게 조사하려면 며칠이나 걸릴 것 같아?「비리 말씀이십니까?」비리로부터 배후 부정이 많잖아? 그런 것을 손대야 유명해져. 간판을 가진 내가 그러면 안 되겠기 때문에 곽정환을 내세우고, 주동문을 내세우고, 양창식을 내세운 거예요. 양창식이 사자같이 생겼어요.

관광동물원을 지어라

어저께 사자 얘기를 했지, 박구배?「예.」하루저녁에 30마리도 죽여?「사자가 그렇습니다.」그게 정사자가 아니잖아?「그쪽에서는 그게 정사자입니다.」아프리카 사자하고 다르지.「그것하고는 종이 다릅니다.」그건 퓨마 종이야. 그런데 그것도 그렇게 많이 잡아죽여 버려?「예.」몇 마리?「그러니까 한 마리가 들어오면 한 마리를 먹는 게 아니라 닥치는 대로 물어서 한 열 마리 정도 무니까 그놈들이 떼로 들어오거든요.」

그것들을 잡아야겠구만. 표범이라든가 라이온을 잡아 가지고 판매하지.「그건 금지가 되어 있습니다.」아니, 들어오면 우리가 잡을 수 있잖아?「예. 들어온 것은 죽일 수 있습니다. 그 동안에 열댓 마리 잡았습니다.」무엇을?「호랑이요.」호랑이를 잡아 가지고 팔아먹으면 좋을 건데. 그것을 한국에 갖다 놓으면 비싸게 팔 수 있다구. 냉장고를 크게 만들어 가지고 그걸 수출한다고 하면 브라질이 얼마나 좋아하겠나?「예.」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멧돼지가 많지?「멧돼지가 많습니다.」

이번에 호랑이를 피스톨(pistol)로 쏘아서 잡았다며?「예.」피스톨로 쏘면 죽어?「그때 그 호랑이는 사람들이 쫓아가니까 나무 위로 올라갔었습니다. 그래서 밑에서 정조준해서, 가만히 있었으니까 제대로 했는데 달리는 것은 어렵습니다. <중략> 우리 목부 한 사람을 호랑이가 덮쳤습니다. 총을 쐈는데 호랑이가 덮치니까…. 거기에서 결국은 총을 쏴서 잡았습니다. 그때 안 잡았으면 사람이 죽었습니다.」

거기 사람들은 호랑이를 만나는 것이 보통 아니야?「거기에 밀렵꾼들이 꽤 들어옵니다. 들어오는데 호랑이는 거의 못 잡고 멧돼지를 주로 잡습니다.」거기에 곰은 없잖아?「곰은 없습니다.」블랙 베어가 있을 텐데?「거기에는 전혀 그것은 없습니다.」여기서 몇 쌍을 갖다가 놔두면 곰이 번식할 거라구.「저희가 가지고 있는 지역에서 3만 헥타르를 동물보호지역으로 묶으려고 했는데, 그 속에 온갖 동물들이 많이 있어요.」앞으로 내가 가지각색의 동물원을 만들려고 하잖아? 지금부터 스크리 뱀, 10미터 이상 되는 뱀들 한 다섯 마리만 갖다 놓으면 아시아 사람들이 전용 비행기로 관광하러 오면 돈벌이가 될 거라구. 앞으로 새끼들 조그마한 것을 기르는 거야. 길러서 세계적으로 확장하는 거야. 한 10년 넘게 크지?

「종별로 다르다고 합니다. <중략> 그리고 8미터 이상을 잡으면 얼마, 4미터 이상은 얼마, 가격이 다 있습니다. 그래서 얘들이 큰 것 잡으려고 돌아다니는데 못 잡겠답니다. 그러니까 종자를 채취해서 시험관에서 키우는 것이 오히려 더 좋겠다고 했습니다.」자연에서 잡은 것을 가지고 관광하게 하고, 거기서 새끼 깐 것이라고 해서 팔아먹어야 된다구.「4, 5미터 되는 게 한 다섯 마리 있거든요. <중략> 그걸 잡으려고 애들이 굉장해요. 돌아다니면서….」

지금부터 허가받아 가지고 관광동물원을 지어요, 장소를 빼 가지고. 아메리카노 호텔 주변을 중심삼고 많은 데에서부터 하면 참 좋을 거라구요. 그러면 유명한 명소가 돼요. 악어 같은 것도 남미에 있는 악어들은 다 작아요. 이집트 나일강에 있는 악어는 크다구요. 들소 같은 것을 통째로 삼키잖아요? 5미터, 7미터 되는 거예요. 사람도 한꺼번에 두 사람은 문제없이 삼켜 버린다구요.

이제 그런 것을 갖다가 새끼를 길러 가지고 파는 거예요. 세계 동물원에 말이에요. 그래서 이제 수의대학을 만들어야 돼요. 농과대학을 만들어서 농사 관계를 연구하고, 수의대학을 해서 동물들을 기르는 거예요. 거기에 조류로부터 육지의 동물로부터 바다에 사는 고기로부터 전부 다 고칠 수 있거든. 수의사 생활하는 것도 보니까 동물을 사랑하는 것이 재미있겠던데? 수의사가 동물들을 자기 여편네보다도 더 사랑하더라구요.

식구들이 청평에서 살게 만들어야

오늘 내가 청평에 들어가면 여기는 쓸쓸하겠구만.「저희들도 같이 들어가야 됩니다.」가서 뭘 하겠나? 여기서 저녁 먹고 0시 되기 전에, 아홉 시쯤 가게 되면 될 것 아니에요? 자기를 하겠나, 어떻게 하겠나? 가서 기도하고. 기도는 곽정환을 시키면 될 거라구.「염치없습니다.」염치없기는 뭐가 없어? 전부 다 맡겼는데. 말씀하고 말이야. 휘호나 내가 하나 쓰면 되지요, 연두표어!

연두표어로 뭘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얘기해 보라구요. 요전에 연두표어가 3천년 필요하다고 다 얘기했는데.「예. 계속하시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그때 뭐라고 그랬나?「‘천지부모의 이상인 자유 평화 행복의 천일국 안착만세’입니다.」「그건 금년이고, 작년 것을 천년 하겠다고 하셨습니다.」자꾸 매해 얘기하게 되면 헷갈려요. 제일 먼저 한 것, 시작할 때 얘기가 중요한 거라구요. 1년에서 3년까지 동안 얘기한 것 말이에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영계니 무엇이니 이제는 훈독회를 하기 때문에 너무 많이 알아요. 이웃 동네의 글방 선생, 훈장 짓을 할 사람이 없다구요. 자기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3대 대대로 물려받은 자기 집의 보물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전통이 자리잡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몇 명이야, 7백 명?「예. 현재 709명 있습니다. (황선조)」잔치해야지, 뭘 하겠나?「먼저 가셔서요?」아니, 내가 안 가더라도 잔치를 준비해야 될 것 아니야?「지금은 원리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원리 공부를 하더라도 명절은 명절이지.「예.」남들 떡 해먹고 고기 먹고 다 그러는데 같이 먹고 열심히 해야지, 안 하면 가난한 집 아들딸같이 나라를 원망하고 다 그렇게 된다구.

소 잡을 것을 얘기 안 했나?「그 동안 일본 협회에서 소 두 마리 잡고 떡도 해오고, 또 우리 기업체에서 3일에 한 번씩 과일과 떡을 계속했습니다.」7백 명이면 한꺼번에 소를 몇 마리 먹겠나?「지난번에 두 마리를 해보니까 표시도 안 납니다.」(웃음) 그럼 몇 마리?「적어도 댓 마리는 잡아야 됩니다.」그러면 소 열 마리를 잡게 하지.「예.」내가 열 마리 값을 내야 할 텐데, 한 마리에 5백만 원이면 얼마야?「5백만 원까지는 안 갑니다. 요새 한 3백만 원 할 겁니다.」그거 사라구. 열 마리인데 열두 마리도 괜찮아, 12수.「예. 그리고 아버님, 떡도 좀 하고….」떡도 하고.「과일도 준비하고.」과일도 사고, 다 준비해요.「예.」협회에서 지불하면 내가 다 지불해 줄게.「예.」여기 있는 사람을 놀리지 말고 배치해 가지고 후닥닥 하라구.

소를 직접 잡아야 먹을 것이 많은데.「규정상 그렇게는 못 합니다.」이제 그게 유명해져요. 열두 마리씩 매번 소를 사서 정월에 잔치하게 되면, 소 파는 장사들이, 고기 파는 장사들이 모여 와서 교섭하는 거예요. 숙소를 만들어야 돼. 청소년회관을 만들잖아? 5만 명 모일 수 있는. 그거 숙소를 만들어야 돼.

협회본부에서 요새 청평을 좀 도와줘?「경제적으로는 저희가 별로 못 도와주고, 식구들에게 헌금하고 교육 가게 공문을 내고 독려하고 있습니다.」요전번에 50억 원을 내가 탕감해 주라고 했는데 탕감 받았나?「그건 탕감 받았습니다. 저희가 매달 이자는 주고 있습니다.」지금도?「예. 지금도 이자는 주고 있습니다.」탕감 받았는데 무슨 이자야?「3천5백만 원 이자를 계속 주고 있습니다.」매달?「예.」오늘까지만 하고 내지 말아야 되겠다!

「청평도 저희가 많이 도와줘야 됩니다.」도와주는 것이 별것 없어. 식구들이 거기에 가서 살게 만들어야 돼, 집들 사 가지고. 그걸 알아야 돼.「예.」지금 거기에 가서 수련 받는 것보다도 집 짓고 가서 살아야 돼. 그 사람들이 복 받아요. 그 동네 전체에 우리 식구들이 와서 살아야 돼요, 얼씬못하게.「예. 공고를 하겠습니다.」공고는 무슨 공고? 벌써 그런 생각을 다 해야지. 내가 산 땅도 30퍼센트 잃어버리지 않았어? 이놈의 자식들!

나눠 준 성물을 중심삼고 박물관이 생겨

과일을 얼마나 살래? 정월 초하루라 더 많이 올 것 아니야?「예. 7천 명의 식구가 오는 걸로 준비하고 있습니다.」7천 명이면 열두 마리 가지고 안 되지.「열두 마리면 될 겁니다. 또 다른 것 여러 가지를 준비하고, 떡도 많이 하겠습니다.」본부도 벌어대기 힘들겠다! 그거 예산을 잡아 봐요. 그거보다 더 해도 괜찮아.「예.」이번에 미국에서 쓰던 모든 것을 나눠 주고 왔는데, 통일교회가 재산을 털어서…. 건국 준비를 하기 위해서는 돈이 문제가 아니에요.

내가 얼마 지불해 줄까?「2천5백만 원 정도, 3천만 원 정도면 됩니다.」그걸 가지고 뭘 해?「소 열두 마리 잡고 떡하고 과일하고….」떡하고 과일, 그 사람들을 먹이려면 그거 가지고 될 게 뭐야?「소만 3천6백만 원입니다.」「아, 그렇군요. 계산이 잘못됐습니다. 열두 마리면 3천6백만 원, 그리고 1천만 원….」1억이 넘어야 된다구. 내가 1억을 내줄 텐데, 지금 협회에 돈이 있나?「예. 1억 정도는 있습니다.」지금 지시하라구, 뭘 뭘 하라고, 실컷 먹게.「예.」

거기에서 먹이지도 않고 공부시킨다고 소문나면 안 돼. 소를 몇십 마리 잡아 가지고 잔치를 잘 했다고 소문나야 돼요. 젊은 놈들도 구경 삼아서 한 번씩 다 오거든. 작년에 내가 보물찾기 하라고 1억5천만 원을 지불했었는데?「예. 또 주머니를 다 털게 해 가지고….」(웃음) 그때 얼마였나? 8억 돈 가까이 썼어.「그때 보물찾기 1등한 사람이 2천만 원짜리 차를 탔습니다.」요즘에 차 한 대가 얼마나 가?「차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중형은 2천만 원 정도 됩니다.」금년에는 뽑으면 차를 하나씩 사주면 좋을 거라구. 미리 소문나면 사람이 너무 많이 올 거라.

1억5천만 원이면 달러로는 얼마야?「12만 달러 정도입니다.」일본 돈으로는?「1천6백만 엔 정도입니다.」아이구, 1천6백만 엔! 연실아! 어디 갔어?「찾으러 갔습니다.」너 일본 돈 2천만 엔을 가져와라. 비축자금을 협회에 주면 좋겠구만. 2천만 엔이면 많아지네? 2억 가까이 되나?「예.」그거 가지면 잔치가 될 거라구.

뉴욕에서 내가 올 때 샤프펜슬 다 됐나? 모자라면 이름을 적으라고 했는데?「예. 다 됐습니다. (김효율 회장)」2세들도 다 줬어?「예. 거기에 온 사람들은 다 줬습니다.」잘 했다! 이번에 나눠 준 것을 임자가 양창식하고 잘 관리해야 돼.「예. 협회에서 일괄적으로 다 정리하고 있습니다.」한 나라에서 관리해 가지고 몇 개국이 연합해서 모아 가지고 앞으로 거기 방문하는 것을 희망으로 알게 해야 된다구요.

(2천만 엔을 하사하심) 이것으로 잔치해요. (박수) 13일 기념식 할 때도 써요.「13일 것까지 같이 하겠습니다.」모자라면 말해, 내가 지불해 줄게.「13일까지 해도 충분할 겁니다.」

「아버님이 스탬프를 찍어 주시기로 했는데, 어제까지 당첨된 사람들이 협회로 각자 디자인해 가지고 제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전체 나눠 주신 게 1천320점입니다. (양창식)」도장 하나 새겨서 이번에 갈 때 가져가라구. 도장을 잘 새겨.「여기에 아버님 낙관이 있는데….」그것을 가지고 가겠나?「그것을 본떠서 만들려고 합니다.」그거와 마찬가지로 미국에서…. 무슨 재료로 하겠나, 금으로 해야 되는데? 그건 금이 아니지? 상아로 되어 있다구.

이제 앞으로 추첨해서 기념품을 받은 사람들의 동상이 세워진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받은 사람 동상입니까?」동상, 각 나라에서! 그곳이 성지가 되는 거예요. 국가가 좋은 장소, 산수를 겸한 좋은 데에 해 가지고 관리하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작게 관리할 수 있게끔 해서, 작은 박물관에서 점점점 커 갈 거라구요. 그 나라의 공신들이 되는 거예요.

박상권은 여기에 와서 기관요원들을 다 만났나?「예. 많이 만났습니다.」옛날 패들?「아닙니다.」새로운 패들?「예.」자기를 이용하려고 하지 않아?「아닙니다.」그거 타고 앉아 가지고 한번 설거지를 해야 돼. 뭉개 가지고 가르쳐 주면 다 깨져 나간다구.

문상희는 순결학교의 책임자, 학장이 돼 있나?「아뇨. 그냥 교수입니다.」교수? 교수라는 것이 수고 아니야? 수고도 되고 수교! 외교를 해야 된다구.

그야말로 이제는 설득하고 지도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요전에 의원 부인들을 계속해서 교육하라고 했는데, 교육 한 번 하고 그만두었지?「지방에서 하다가 지금 다들 교육 들어갔습니다.」끝을 봐야 돼요. 필요한 사람은 도망가는 것까지 잡아서라도 해야 돼요. 평화대사가 그것을 해야 돼요. 자기 친구들, 이름 있는 사람을 다 잡아다가 교육시키고. 이제는 딴 데서 할 필요가 없어요. 자기 집에서 하라는 거예요, 책을 가지고. 그래서 차트식 강의가 필요해요. 세 번만 하면 책을 줘 가지고 책을 연구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시험 치게 되면 통일교회 수십년 다닌 이상 실력을 갖출 수 있어요.

소학교만 나와서 책을 읽을 줄 알면 어디 가서든지 스승이 될 수 있어요. 그러면 얼마나 발전했겠나? 황선조, 이제는 세뇌가 됐나?「세뇌됐습니다.」지금 미국 학교에서는 전부 다 차트교육을 하는 거라구요.

차트를 하나 만들어 왔나?「예. 지금 현재 준비중입니다. (양창식)」그것을 한번 보여 주라구, 컴퓨터에 있지? 한국하고 일본이 연합해서 감정해 가지고 이번 총회 때에 공식적으로 쓸 것을 발표해야 돼요. 자기들끼리 하면 별의별 사람들이 와 가지고, 전문가면 전문가가 뜯어 가지고 전부 다 성격이 달라진다구요. 알겠어?「예.」

그것을 한번 보여 줘.「컴퓨터를 켜려면 시간이 좀….」텔레비전에 나오게 할 수 있지?「연결을 해야 됩니다.」연결하면 되지.「예.」연결하라구. 코드만 집어넣으면 될 텐데 뭐.「그냥 이 화면으로도 좋습니다.」그래, 빨리 가져오라구.

이제는 별것 없다구요. 훈독회 할 수 있는 원본들이 있기 때문에 자기 실력을 가지고 얼마든지 참고해서 할 수 있는 거예요. 배후 길만 엮어 주면 돼요. 그야말로 이제는 설득하고 지도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돼요. 이제 설교할 때는 지나갔어요. 잡아 가지고 부모의 자리에서 길러 나가야 돼요.

가운데서 해요. 여기에 있는 사람들에게 보이게 하지.「다들 알고 있습니다.」뭘 알고 있어? 여기는 모르잖아?「한국에서도 많이 개발을 했습니다.」그것을 보여 주라구. 여기 서서 얘기해요.「예. 조금 시간이….」세밀히 하려면 다 해야 되게? 대충대충 어떤 것이다 보여 주면 되지. 냄새만 맡으면 참외인지 수박인지 알잖아? (미국 성직자 원리교육 때 사용된 입체교재와 십자가 철거운동에 대한 양창식 회장 보고)

한국이 미국한테 지겠다!「이런 프로그램을 한국에서 많이 개발했습니다.」이번에 총연합해서 전부 다 콤바인을 해야 된다구요. 그냥 내버려두면 별의별 녀석들이 들어와서 별의별 것을 다 만들고 자기가 팔아먹으려고 그래요. 알겠어?「예.」

무엇을 딱 결정을 해 가지고, 이런 것도 할 때 몇 개국의 임원들이 있어 가지고 결정한 것인데 개입을 못 하게 해야 돼요. 개입을 할 때는 본부의 이사회를 통해 가지고 결정해야 공개적으로 판매할 수 있게 하라구요. 그거 안 하면 별의별 녀석이 다 생겨요. 원리 책을 자기 마음대로 해서 팔아먹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 녀석들이 다 있잖아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절대 필요한 거예요. 자, 이제! (경배) *

참사랑으로 우리 가정은

천일국의 효자 충신 성인 성자의 참가정을 완성하소서

<기 도> 하나님 아버님, 천일국 3년을 새로이 맞이했습니다. 지난해에 ‘천지부모의 이상인 자유 평화 행복의 천일국 안착 만세’를 설정한 일년을 당신의 보호하심 가운데 바쁜 일정을 마쳤습니다. 오늘 새로운 해 원단을 맞이해 금년 표어로서 ‘참사랑으로 우리 가정은 천일국의 효자 충신 성인 성자의 참가정을 완성하소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표제로써 금년 일년의 모든 지상의 가정과 천상의 가정들이 정착의 완결을 이룰 수 있는, 참부모?참스승?참주인과 참왕을 중심삼은 하늘땅의 통일적인 참부모의 전통을 이어서 새로운 한 해를 출발하겠사옵니다.

만복의 근원 되시는 아버지시여, 땅 위에 참부모를 보내시어 숱한 한의 고개를 탕감시켜 가지고, 이제는 하늘과 땅이 공히 수평상에 설 수 있는 천상지상화합통일대회와 더불어 천상지상화합통일해방 성화식을 끝낸 후에 천일국평화통일평정시대를 맞이하여, 하늘과 땅이 공히 일체이상을 중심삼고 개인으로부터 천주까지 수평적 기준에서 하나의 목적을 향해 전진하게 되었습니다.

개인 완성을 중심삼고 몸 마음이 하나되고, 일심?일체?일념을 중심삼고 화할 수 있는 일화의 실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이 바라던 상대적 이상을 완성하기 위한 사랑이상을 위해서 절대 필요한 것이 대상적 기준으로 창조하신 아담 해와입니다. 무형의 하늘나라의 부모와 유형의 실체부모가 일심?일체?일념, 일화의 통일적 기준을 중심삼고 사랑의 이상상대를 갖지 아니하면 절대 사랑, 유일 사랑, 불변?영원한 사랑, 하나님의 속성의 주류적 이상의 목적을 완성할 수 없습니다.

하오니 이 사랑의 대상을 무엇보다도 귀하게 여겨 가지고 당신의 절대 소망이요, 절대 희망이요, 절대 소원인 절대신앙을 표준해 가지고 참사랑 앞에 높고 귀한 희망을 품음과 동시에, 그 높고 귀한 희망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하나님 자신이 지극히 작은 데서부터 큰 것까지 전체를 투입하여, 개념나마 자신에게 남기지 아니하고 투입하고 투입하고 또 투입하면서 높고 크신 사랑이상권을 남기셨습니다.

그 가운데 사랑의 상대 대상권으로서 아담 해와의 실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무형의 실체 되시는 하나님께서 유형의 실체권을 이루기 위해서, 아담 앞에 모든 것을 퍼부어 넣어 가지고 아담 창조와 더불어 아담을 본떠서 해와를 창조해 가지고 성상 형상의 실체권을 중심삼은 부부의 인연을 갖춰 가지고 제3대 아들딸을 소망하였던 것이 창조이상이었습니다.

하오나 우리 인류시조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여지없이 뜻을 이루지 못하고 거짓 부모,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을 중심삼은 하늘에 반대되는 사탄을 중심삼은 혈통적 인연을 갖춤으로 말미암아, 그 세계에 하나님이 개재할 수 없는 고독단신의 입장에 서 가지고 이 일을 다시 재창조하여 성사할 때까지 장구한 세월을 거쳐 고대해 나오신 하늘 부모가 있었던 것을 인류는 몰랐습니다.

이 일을, 영계의 비밀과 실체세계의 비밀을 참부모를 통하여 밝힘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사탄 된 근본서부터의 유래와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의 간부의 자리에 선 것을 폭발 선언하여 사탄의 갈 길을 막고, 개인적인 승리의 본성적 기준을 찾을 수 있는 몸 마음의 일체, 일념의 일체, 일화의 일체를 갖춘 하나님 자체가 아담 실체에 대해서 전부 투입함으로 말미암아, 실체적 형상의 부모를 갖추기 위해서 아담을 짓고 해와를 그 가운데 빼내어 상대적 입장에 세워서, 성상 형상을 중심삼고 거기에 음과 양을 분별해 가지고 사방으로 갖출 수 있는 부자의 가정을 목표한 실체 정착지를 바라던 이상을 지금까지 찾지 못하였습니다.

참부모가 와 가지고 이 전체를 해결하고 모두 밝힘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길을 개인에서 방어하고 가정?종족?민족?국가?천주에서 방어해 가지고 국가를 넘고 국가 기준에서 자유분방하면서 하늘을 반대하던 이 세력권을 뒤로 돌이킬 수 있는 새로운 역사적인 기원을 마련해 가지고, 하나님 왕권 수립과 더불어 천지부모통일안착생활권을 중심삼은 기반 위에 천상지상화합통일해방성화식과 더불어 천일국평화통일평정시대의 기준을 설정했습니다.

그리하여 이 땅 위에 지역적인 혹은 한 촌락을 중심삼고 그 촌락에서 태어난 조상들과 거기에 태어난 충신?열녀?효자들이 남긴 모든 것과 성인?성자들이 나타나 일체화되어서, 종교권의 종주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충?효?열을 중심삼았던 하늘에 지성을 다했던 효성을 갖춘 그들과 더불어 선한 조상을 동원해 가지고 지상에 재림하여 가인적인 모든 실패권을 탕감복귀하여, 아벨을 중심삼고 장자권을 복귀한 기준에서 하나님 왕권과 더불어 태평성대를 이룰 수 있는 평정화시대를 지상의 개인으로부터 천주까지 사탄의 방해 없이 해방권으로서 결속시킬 수 있는 자유 통일의 세계를 맞게 하여 주신 은사를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그런 기준에서 참사랑으로 우리 가정은 천일국 효자의 가정이요, 충신의 가정이요, 성인의 가정이요, 성자의 가정을 갖추어 가지고, 천지부모 참된 부모와 참된 스승과 참된 주인과 참된 왕권을 세우기 위한 새로운 출발을 2003년 천일국 3년을 맞이하는 이 날에 있어서 선포할 수 있게 된 것을 감사하옵니다.

원단과 더불어 금년의 표어가 만국 만세에 통일적 승리와 영광의 찬양을 가져올 수 있게끔, 영계와 육계가 일체화되시어서 전진적인 승리와 성과를 갖추어 가지고 하늘에는 영광이요, 지상에는 영화의 통일적 승리한 지상천국 천상천국 해방세계로 전진, 전진, 전진을 다짐하게 해주신 것을 감사하오니, 만세에 태평성대의 왕 중 왕이 되시어서 자주장할 수 있는 천지가 되게, 천상천국과 지상천국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것을 받들 수 있는 우리 축복 중심가정들이 주인이 되고 왕권을 모실 수 있는 본연의 가정의 출현으로 말미암아, 온 천주의 해방적 승리 만세를 아버지 앞에 돌릴 수 있는 시대를 갖게 하여 주셨사오니, 가는 길 오는 길 머무르는 모든 길에 승리와 영화와 영광이 길이길이 충만하시어 만세에 승리의 태평성대국이 되시어서, 만왕의 왕으로서 영원 자주장할 수 있는 승리의 천국의 전통이 오늘 이 시간부터 출발되기를 바라면서, 참부모의 간절한 마음과 정성들이는 모든 마음을 가지고 하늘땅에 선포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이어서 ‘참사랑으로 우리 가정은 천일국의 효자 충신 성인 성자의 참가정을 완성하소서’ 휘호를 쓰심) (환호와 박수)

<말 씀> 오늘의 표어가 뭐예요? 참사랑으로?「우리 가정은 천일국의 효자 충신 성인 성자의 참가정을 완성하소서!」우리 가정은 천일국의 효자 충신 성인 성자의 참가정을 완성하소서! 여기에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전체가 들어가 있어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전체가 참가정을 중심삼은 효자의 전통을 이어받는 것이 충신이요, 충신의 전통을 이어받는 것이 성인이고, 성인의 전통을 이어받는 것이 성자고, 성자의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왕권이 수립되는 거예요.

원리원칙을 떠나서는 하나님의 뜻이 이뤄질 수 없어

그래, 상속이라는 것은 왕권을 차지한 그 기반에서 이뤄지지, 자기에게 처해 있는 소유권이니 자기 나라에 속해 있는 것은 전부 다 부정돼야 되는 거예요. 그것은 있어서는 안 될, 어차피 작별해야 할 타락한 세계의 결과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원치 않는 원수의 핏줄로 연결된 더럽혀진 그 세계는 하나님이 그림자도 걸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이 모든 악한 세계에서 전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망하고 흥망성쇠를 거쳐 가지고 지금까지 나오는 것을 하나님이 관장할 수 없었다구요.

그 반면에 재창조, 잃어버렸으니 본연의 기준은 남아 있기 때문에, 설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남아 있기 때문에 그 프로그램을 중심삼고 이 세계가 더럽혀지지 않은 결과의 세계로서 지극히 작은 데서부터 지극히 큰 대우주까지 재차 분별해 가지고 하나님이 관리할 수 있는 시대까지 나온다는 거예요.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른다는 거예요. 창조의 몇십 배 몇백 배 어려웠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은 아담가정이 완성하면 끝나는 거예요. 한 가정이 완성하면 자연히 부모를 중심삼고, 부부가 아들딸을 낳으면 할아버지가 되고 할아버지가 돼 가지고 왕이 되고 천상세계의 부모가 되는 거예요. 실체 부모권을 갖추어 가지고 무형의 신이…. 체를 가진 이 땅 위에 인류들이 지상에서 완성해 가지고 영계에 오게 되면, 그 영계에 온 실체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참부모의 내적인 면에, 마음세계에 무형의 신이 임재해 참부모와 하나돼 가지고 천상세계에 완성의 기틀을 만들어 가지고 비로소 하나님과 천지부모가 일체가 돼서, 지상세계 천상세계를 주관할 수 있지, 그전에는 주관할 수 없어요. 이게 창조원리입니다. 원리원칙이에요.

그러니까 원리원칙을 떠나 가지고는 하나님의 뜻이 이뤄질 수 없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에요. 그러나 사탄세계의 핏줄로 말미암아 더럽혀진 이 세계를…. 지금 세상에 선진국이니 기독교 국가가 많다고 하지만 그 국가들이 하나님이 세운 국가가 아니에요. 수많은 나라가 있지만, 사탄은 나라를 중심삼고 사탄세계의 권한을 세워 하늘나라에 재출발하는 개인시대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 형태까지 찾아오는 길을 전적으로 막기 위해서 별의별 짓을 다 했다는 거예요.

이것이 원리결과주관권 내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사탄권 내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사탄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것은 책임분담 완수해 가지고 사랑이상권 내에서 하나님과 일체권을 갖추지 못한 세계이기 때문에, 이미 쓰레기통에 버릴 수 있는 존재들이니까 하나님이 섭리를 해 나오더라도 완성하기 전에 타락시킨 것과 마찬가지로, 책임분담을 완성할 수 있는 축복의 기준에 도달하지 못한 모든 것을 폐물 취급해 가지고 사탄이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깨끗한 기반 위에 선 아들딸을 다시 찾아야

이 타락권을 넘어서 가지고야, 사탄세계의 기준을 넘어서 가지고야 비로소 하나님께서 간섭한다는 거예요. 그 넘어서기 위한 방편적 면으로 역사상에 나타난 것이 종교예요, 주류 종교.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에 말이에요. 주류 종교를 세우기 위해 방계적인 종교를 만든 거예요. 인도의 인도교라든가 중국의 유교라든가 유프라테스강을 중심삼은 조로아스터교라든가 3면의 종교권을 만들어 가지고 그 가운데 예수님이 와 가지고 전부 다 통일해야 돼요.

선민이 해야 할 일은 오시는 주님을 참부모로 모셔야 돼요. 참부모?참스승?참주인?참왕으로 모셔야 된다구요. 모시고 해야 할 것이 뭐냐 하면, 그 부모 앞에 참된 효자, 참된 충신, 참된 성인, 참된 성자의 도리를 해야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왕권 수립이 되는 거예요. 이 받드는 아들딸의 권한이 그마만큼 확대되면 그 위에 세워야 할 것이 하늘나라의 왕권이에요. 왕권을 세워 가지고 거기에 즉위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는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표준해 가지고 오늘날 종교권이 나오는데, 종교권이 바라는 선이 뭐냐? 하나님의 고향과 하나님의 나라를 잃어버렸어요. 하나님 앞에 치리받아 가지고 종교권에 있는 사람들이 태어나더라도 본연의 하나님이 세우려 하던 고향 땅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에요. 사탄의 혈족 가운데 태어나서 싸워 가지고 개인으로 몸 마음이 하나되지 않는 데, 몸 마음이 하나되지 않으면 절대신앙?절대사랑으로써 하나님 앞에 귀화하더라도 그것이 사탄권 내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사탄이 마음대로 할 수 있다구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을 하는 거예요. 복귀라는 것은 죽을 사지를 몇 고비 넘어가더라도 반항할 수 있는 일이 없는 자리에서 비로소 하나님이 찾을 수 있는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이렇게 거쳐서 발전해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은 역사시대에 수난의 민족으로서 비참한 민족의 역사를 거쳐온 거라구요.

그래서 메시아가 오는데 그 메시아는 비로소…. 사탄세계의 국왕권을 중심삼고 사방으로 인류 전체를 악한 사탄 주권들이 중심이 돼 가지고, 하늘나라, 복귀의 천국을, 고향을 찾아오고 나라를 찾아오는 이것을 씨알머리 없게끔 전부 다 잡아죽이고 별의별 짓을 하는 거예요. 그러나 끝까지 위해 사는, 끝까지 위해서 죽음 자리에서도 반항하지 않고 순교의 길도 자원에서 갈 수 있는 그 자리에서부터 돌아서는 거예요. 얼마나 비참해요?

그런 역사 와중에서 수많은 종교를 통해서 희생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느냐 이거예요. 수억의 사람들이 희생되어 나온 것은 끝날에 있어서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해방적 자기 가정 하나 만들기 위한 거예요. 알겠어요? 타락권을 벗어난, 사탄이 더럽힌 핏자국이 남겨지지 않은, 타락성의 그림자도 없는 깨끗한 기반 위에 선 아들딸을 다시 찾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4천년 동안에 메시아를 보내왔던 거예요, 메시아. 메시아는 종교세계의 왕이에요.

메시아는 혈통을 맑혀 가지고 온 분

그 메시아가 와 가지고 제1이스라엘의 구약시대와 신약시대를 연결해 가지고 거기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는 가인형이고 이스라엘 교회는, 유대교는 아벨형이에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가지고 부모를 모셔야 돼요. 왜 그래야 되느냐? 에덴의 제일 첫째 가정인 아담가정에서 가인이 아벨을, 형님이 동생을 살해했다는 거예요. 세상에! 1대 가정 내에서 그런 일이 생겼다는 것은 비참한 일 중에 비참한 일이에요.

하나님이 이 일을 재창조한 역사를 생각하게 될 때 하나님이 목을 놓고 통곡할 수 있는 입장이지만, 사탄 앞에 부끄러운 자기 자세를 보일 수 없어서 참고 참아 나오면서 수많은 하늘 편에 귀화하겠다고 서는 사람들의 희생의 핏줄을 타고 나왔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이스라엘 선민을 중심삼아 가지고 개인의 완성을 표준해서 싸우고 가정의 완성, 종족?민족의 완성을 표준해서 싸운 거예요. 그래서 비로소 선민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나라가 성립돼 가지고 민족과 교회가, 유대교하고 이스라엘 나라가 가인 아벨의 입장에서 하나되었더라면, 그때에 예수님이 와 가지고 3년 반에서 7년 이내에 다 끝나는 거예요. 축복해 주는 거예요, 축복.

결혼을 잘못해서 핏줄이 잘못되었으니, 거짓 부모가 생겨났으니 거짓 부모가 저끄러 놓은 것을 참부모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청산해야 돼요. 참사랑이에요. 참사랑이 없으면 안 돼요. 참사랑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으로 연결된 거예요. 우리 가정은 천일국에 있어서 참사랑을 통하지 않으면 효자도 못 되는 것이고, 충신도 못 되는 것이고, 성인?성자의 길, 왕권도 찾을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그래, 사탄세계는 참사랑이 아니에요. 거짓 사랑이에요.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 거짓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출발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슬픔의 가정이 출발함과 동시에 슬픔의 종족, 슬픔의 민족, 슬픔의 국가와 세계를 바라보면서 이 일을 회복할 수 있는 개인 하나를 찾기 위해서 메시아를 보낸 거예요.

메시아는 혈통을 맑혀 가지고 온 분이에요. 그렇지요? 다말의 역사를 전부 다 알지만, 핏줄을 맑혀 가지고 비로소 예수가 와 가지고 ‘나는 하나님의 독생자(獨生子)다.’라고 한 거예요. 이 독생자라는 말은 역사상에 혁명적인 술어라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비로소 나타난 독생자니까 사랑을 중심삼고 핏줄이 연결돼 가지고 부자지관계가 회복되는 거예요. 자녀로부터 커 가지고 부부로부터 그 다음에 부모의 자리까지 잃어버렸기 때문에, 사탄 앞에 잃어버린 그 부모를 찾기 위해서는 개인 몸 마음이 싸우는 데서부터 찾아 나와야 돼요. 이것을 시정해서 말이에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암만 믿더라도 천국 못 갑니다. 싸우는 데는 그림자가 있기 때문이에요. 여러분이 여기에서 입적수련을 받고 축복받을 때 ‘정오정착(正午定着)’이란 말을 했어요. 그림자가 없어야 돼요. 알겠어요?「예.」

여러분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햇빛이 비칠 때 마음이 높은 자리에 있게 되면 왼쪽으로 그림자가 생겨나요. 몸뚱이가 양심보다 높게 되면 왼쪽에서 그림자가 생겨요. 이것이 정오정착이에요. 완전히 상?중?하가 수직에 서야 되는 거예요, 상?중?하가 수직.

그렇기 때문에 맨 상이 뭐냐? 하나님이 1대고 아담이 2대고 3대권이 수직이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3대가 없어요. 손자 손녀를 못 가진 불쌍한 하나님을 몰랐다는 거예요. 우리 인류의 조상이요, 우리 스승 중의 스승이요, 주인 중의 주인이요, 왕 중의 왕인 천하의 대주재 되시는 그 양반이 이럴 수 있는 비참한 자리에 서 있다는 사실을 타락한 이후에 몰랐어요. 알 수 없어요.

비로소 참부모가 이 땅 위에 나와 가지고 죄의 근원이 어떻게 되었다는 것, 혈통적 관계가 어떤 차원에서 어떻게 되었다는 것을 세밀히 확실히 앎으로 말미암아 창조할 수 있어요. 오늘날 과학의 문명세계도 단위를 편성해서 공식을 이뤄 가지고 그 공식 위에 문명이 정착하는 거예요. 공식 발달세계예요. 공식이 틀리면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아무리 공을 들여도 조금만 흠이 있게 되면 전부 다 문제가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참사랑에는 반드시 꿈이 있어야

내가 어제도 얘기했지만, 지구성이 태양을 1년에 한 바퀴씩 돌아요. 지금 지구 연령을 45억에서 47억년으로 잡아요. 그렇게 잡는데 만약 1년에 1초씩만 틀리더라도 얼마만큼 차이가 벌어지느냐 하면, 143년이 차이가 있어요. 알겠어요? 1초씩만 오차가 생겨도 143년이 걸리니만큼 우주는 완전히 파괴돼 버려요.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렇게 치밀하고 영원?불변한 공식 원리의 궤도로 만들어진 이 세계예요. 그것을 만들 수 있는 동기가 뭐냐 하면 참사랑인데, 참사랑의 질서는 그것보다도 더 철저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주류 속성이 뭐냐 하면 절대?유일?불변?영원이에요. 그거 한번 말해 봐요. 절대!「절대!」유일!「유일!」불변!「불변!」영원!「영원!」그것이 하나님의 속성이에요. 속성이 많지요. 눈에 대한 속성, 코에 대한 속성, 사지백체에 대한 속성 등 속성이 많지만, 주류 속성의 골짜기로 가는 주류 칸셉(관념)이 뭐냐 하면, 사랑의 칸셉이에요. 절대 사랑, 유일 사랑, 불변 사랑, 영원한 사랑이에요. 그것이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은 절대적이어야 돼요. 둘이 있을 수 없어요. 유일이에요. 거기에 둘이 있을 수 없어요. 변하는 것이 있을 수 없어요. 영원해야 돼요. 그런 주체적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출발했어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할 때, 여러분이 알다시피 창조를 출발할 때 무엇을 중심삼고 출발했느냐? 참사랑이에요, 참사랑. 하나님도 참사랑 때문에 존재하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참사랑에는 반드시 꿈이 있어야 돼요, 꿈. 꿈이 있지요? 여러분이 아기로 태어나 가지고 클 때는 모르지만, 점점 커 가면 남자는 여자에 대한 꿈을 가져요. 꿈의 상대가 뭐냐 하면, 갖고 노는 무슨 세상 물건이 아니고, 집의 소유물이 아니고, 돈이 아니고, 지식이 아니고, 권력이 아니에요. 그게 뭐냐 하면 사랑의 상대예요, 사랑의 상대. 남자는 여자, 여자는 남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길을 찾는 거예요. 이것이 천지가 합덕(合德)하는 거예요. 천지가 합덕하고, 좌우가, 동서가 합덕하고, 전후가 합덕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존재하는 세계에서 ‘상’이라는 말은 ‘하’를 먼저 선유조건으로 인정하고 하는 말이에요. 알겠어요? ‘아래’를 인정하고 하는 말이 ‘위’라는 말이에요. 알겠어요? 위는 아래 때문에 생겨나는 거예요. ‘남자’라는 말은 ‘여자’를 먼저 인정해 놓고 여자에게 절대 하나될 수 있게 맞게끔, 영원히 맞게끔, 하나님의 속성과 같이 절대 사랑, 유일 사랑, 불변 사랑, 영원한 사랑을 거기에 맞게끔 바라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상을 찾아가는 데서만이 최고의 자리까지 갈 수 있어요. 돈 가지고는 싸움밖에 없어요. 돈을 가지고는 싸움이 벌어져요. 누가 더 많이 가졌느냐 이거예요. 힘을 가지고도 지배하려고 하고, 그 다음에는 지식 가지고도 그래요. 유명한 학자들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사상계의 유명한 사상 책이 있으면 그것을 원어로 읽었느냐, 번역한 것으로 읽었느냐? 원어로 읽었다면 원어를 중심삼고 명사 가운데 그 원어를 해석하는 사람이 최고라구요. 한 단어만 더 몰라도 굴복해야 된다는 거예요. 차 버려요. 위하는 사랑이 없다구요. 알겠어요?

돈도 자기 소유가 있으면 위하는 관념을 못 찾고, 정치도 위하는 관념이 없어요. 망한다는 거예요. 깨뜨려 버리는 거예요. 지식도 위하는 관념이 없어요.

그러나 참사랑은 절대 상대가 필요하니만큼, 참사랑을 중심삼고 바라는 소원이 크니만큼, 하나님은 참사랑의 동기니 우주가 없어지더라도 참사랑은 없어지지 않아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높은 표준을 중심삼고 그걸 해놓고 이것을 이루려니까 작은 데서부터 영원히 보급하고 잊어버리고 보급하고 잊어버려야 돼요. 백만큼 알고 백을 전부 다 투입해도 그것으로 끝나요. 무한히 투입하고도 또 투입하겠다는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발전할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은 참사랑의 길밖에 없다! ‘참사랑!’ 해봐요.「참사랑!」(박수)

참사랑의 가정은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모델

참사랑의 가정은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모델이에요. 참사랑의 가정은 뭘 해야 되느냐? 가정에서 효자가 돼야 돼요. 보라구요. 삼대상목적, 사위기대라는 것은 우리에게 철칙이에요.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 아들딸, 8수입니다, 8수. 그래서 아담가정도 세 아들을 중심삼고 상대까지 하면 8수고, 노아가정도 8수예요. 8수를 맞추는 거예요. 8단계를 넘어가야 된다구요.

그러니 이것이 사위기대, 3대를 통해 가지고 손자를 연결시키지 않으면 8수가 안 돼요. 그러면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타락한 후에 쫓아냈느냐, 타락하기 전에 아기를 낳은 후에 쫓아냈느냐 이거예요.「타락 후에 쫓아냈습니다.」그건 누구든지 타락 후에 쫓아냈다고 말하는 거예요.

그러면 결혼식을 누가 해주었느냐 이거예요. 사랑의 기관의 주인, 남자 여자의 성기라는 것은 여성스럽다고 할 때의 ‘성(性)’ 자가 아니에요. ‘거룩할 성(聖)’ 자의 성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타락 안 했으면 ‘거룩할 성’ 자의 성기라구요. 그것이 남성 여성의 갈라진 성기가 됐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쌍, 쌍소리! 사랑 말을 하면 쌍소리라고 그러지요? 쌍소리가 뭐예요? 하나님의 이상적 조화로 사랑의 기관을 중심삼고 남자 여자가 하나되는 거예요. 3대 손자 부부가 하나되는 것이요, 어머니 아버지 부부가, 할머니 할아버지 부부가, 하나님 부부가 하나되는 자리라는 거예요. 작은 데에서 끝까지 갈 수 있는 힘의 원동력을 발휘하는 것은 참사랑밖에 없어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문 총재도 그래요. 세상이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반대해라 이거예요. 3대권이, 하나님이 위에 있으니 중앙 아담 해와는 참부모의 자리에 서고 3대 수직이 딱 되는 거예요. 쳐라, 이 자식들! 치는 녀석이 깨져 나가지, 이걸 쳐서 제거시킬 것이 없다는 거예요. 우주가 한꺼번에 무너져 떨어져 나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시대에 있어서 문 총재가 수수께끼의 결과를 가져온 것이 뭐냐? 핍박을 그렇게 받으면서 세계적인 출세를 했다는 거예요. 세계 사람들이 전부 다 죽기를 바라고 망치기를 바라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핍박을 그렇게 했지만, 핍박받으면서 성공한 역사적 대표자예요. 사탄세계에서 말이에요. 아시겠어요?「예.」

개인적인 핍박시대, 세계 전인류가 합해 가지고 개인적으로 할 짓을 다 해봤어요. 그 다음에는 가정적으로 할 짓을 다 해봤어요. 종족?민족?국가?세계, 공산주의, 민주세계, 종교권 전체가 문 총재를 반대했어요. 수십년 전에 문 총재가 ‘예수니 공자니 석가니 마호메트는 문 총재의 제자’라고 했다고 얼마나 반대했어요? 자기들이 제자인지 아닌지 아나? 자기가 아나? 여기서는 알고 얘기하는데, 암만 했댔자 아는 것이 사실이고 모르면서 반대하는 것은 거짓이니 거짓은 물러가게 돼 있어요. 알겠어요?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돼요.

평화대사들이 가야 할 공적 생활

문 총재가 지금까지 미국에 가 가지고 33년이 됐습니다. 34년이 되는 거예요. 예수님이 34세에 이스라엘 민족 왕권을 수립해 가지고 로마에 대사를 보낼 수 있는, 이 준비가 평화대사예요. 여기서 평화대사, 손 들어 봐요. 안 왔나?「안 왔습니다.」

평화대사는 족장이에요, 이스라엘 민족 앞에. 그 다음에 예수가 제사장이에요. 평화대사는 뭐냐 하면 천사장이에요. 통일교회에 중간에 들어와서 아무 공 없이 평화대사가 돼 가지고 ‘아, 내가 문 총재가 발령해 준 평화대사인데, 너희들은 평화대사가 못 됐으니 나를 섬겨라!’ 그따위 수작하지 말라구요.

평화대사는 위와 아래를 연결시켜 가지고 제1대, 제2대, 제3대가 수직에 설 수 있게끔 가정 정착해 가지고, 효자?충신?성인?성자의 참된 가정을 완성시키지 못한 천사장의 자리예요. 아시겠어요, 평화대사? 금년에도 평화대사를 임명한다구요. 임명하는데 한국만이 아니에요. 180개국이에요. 어느 나라든지 작은 나라에도 보내서 180개 국가에 대사를 보내야 돼요. 알겠어요?「예.」

한국이 주체국이 되면, 한국이 아버지 나라라면 아버지 앞에 해와, 어머니 나라의 일본 여자…. 사탄세계 장자권 미국의 여자들이 왕 노릇을 하고 있어요. 여자들이 전권을 쥔 거예요. 그 여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래서 평화대사 한 사람 앞에 여자 두 사람 해서 그 나라에 국회의원과 왕을 중심삼고 소화운동을 해야 돼요.

셋이 자기 지역 출신의 국회의원인지 무슨 나부랭이들, 그 미친 것들, 도지사든 무엇이든 그들을 소화 못 하면 안 돼요. 그건 이론적으로 이겨야 돼요. 이론적으로 이겨야 돼요. 사상적인 면에, 종교적인 면에, 실생활적인 면에, 현실적으로 이룬 실적 면에 있어서 사탄이 꼼짝못하고 뒤로 돌아설 수밖에 없게끔 만들어 놓아야 돼요. 이런 세계 대혁명적인 과제시대로 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평화대사들이여, 알지어다! 아시겠어요?「예.」

평화대사가 이제 많아져요. 각 나라 대표였지만 전문 분야의 부처별로 수십만 수백만의 평화대사를 임명하는 거예요. 그런 평화대사들이 가야 할 공적 생활은 중간에 있어서 화의를 붙여야 돼요, 화의! 사탄은 전쟁을 붙여서 몸과 마음이 지금까지 싸우고 있잖아요? 부처끼리 싸우는 데는 지옥이라구요.

통일교회의 제일 첫째 조건은 심신일체

그래서 통일교회의 제일 첫째 조건이 뭐냐? 심신일체예요. 하나님이 천지창조할 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한 거예요. 내가 말하면 믿는 대로 실체가 나타난다 이거예요. 나타나지 않으면 투입해 가지고 나타내서 이룬다 이거예요. 아무리 큰 거라도 명령한 대로 이루어진다 이거예요. 소망한 이상 투입하니까 완성이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에는 높고 높은 희망이 있다는 거예요. 그 희망이 망나니, 불한당이 아니에요. 인격적 신이에요, 인격적 신. 인격적 신은 주류가 뭐냐? 절대 사랑, 유일 사랑, 불변 사랑, 영원한 사랑을 중심삼고 상대적 부부와 더불어 자녀가 한 가정에서 정착할 수 있는 그러한 인격적 신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참사랑을 바라는데 절대신앙이에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출발하면 절대 큰 이상을 중심삼고…. 광물세계를 보게 되면 플러스 이온 마이너스 이온, 그 다음에 식물세계에 들어와 가지고 수술 암술, 동물세계는 수놈 암놈, 인간세계는 남자 여자, 또 천지인(天地人), 하늘땅을 중심삼고 하늘과 땅이에요. 전부 다 상대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 자체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먼저 위할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면 상대예요. 그래서 하나님도 아무리 만왕의 왕이고 전지전능하고 무소부재한 절대적 주인이라 하더라도, 혼자서는 행복이 없다구요.

혼자 행복하다고 하는 것은 미친 자식이에요. 미친놈이라구요. 혼자 꿈을 가진 미친놈이에요. 왜 미친놈이냐? 일대로 끝나요, 일대로. 홀아비가 돼 가지고 아무리 무얼 갖고 하더라도 일대로 죽으면 다 날아가요. 사탄이 물어간다구요. 자기 혈족이 있으면 후대에 남길 수 있지만, 그냥 그대로 자기 멋대로 돈과 권력을 만들었으면 물러갈 때 다 빼앗겨 버리고 울면서 통곡하고 후퇴해 버려요. 책임 못 하면 그렇다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축복가정은 그래요. 참사랑으로 우리 가정은 천일국의, 뭐라구요?「주인!」「효자!」주인 되니까 효자가 돼야지요. 주인 된다는 것은 효자 된 후에 하는 말이에요. 효자, 그 다음엔? 충신?성인?성자의 가정, 성자의 참가정이에요. 참가정이 되어야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것이 그냥 그대로 맹목적인, 공중에 뜬 바람잡이 모양으로 갖다 붙여서 한 말이 아니에요. 이것은 천리원칙에 피할 수 없는 하나의 초석을 놓은 자리이니만큼, 절대신앙하고 절대사랑하고 절대복종해서 자기가 천신만고 수난 길도 감사하며 백번 천번 죽더라도 무한대의 세계를 위해서 가야 돼요.

하나님이 종교권을 중심삼고 사랑하고 믿을 수 있는 자기편의 사람이 희생하더라도 참고 도와주지 못한 원통한 마음 자리를 여러분이 체휼하면서, 눈물이 앞을 가리고 주위의 가는 길 앞에 눈물과 피땀이 자기 주위에 물들어 있어야만 사탄이 나에게 들어오지 못해요. 위해서 눈물을 흘리고 위해서 피를 흘린 그 자국이 있으니까 말이에요. 사탄은 개인주의예요. 이기주의예요. 이기주의가 그 자리를 침범 못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몸 마음이 하나 못 돼 가지고는 앞으로 천국에 갈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만약에 원리 말씀을 알고 하나되겠다고 했다면 될 때까지 저나라에 가서 기다려야 돼요. 축복가정의 낙원이 생기고, 축복가정의 지옥이 생겨요. 알싸, 모를싸?「알싸!」

하나님이 떠나는 게 걱정

한국 사람은 말하기를 그래요. 한국 사람의 특권이 뭐냐 하면, 미국 사람도 미국 놈, 독일 사람도 독일 놈이라고 해요. *어디서 왔어?「오스트리아입니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오스트리아 놈, 저기는?「독일입니다.」독일 놈, 일본 놈, 미국 놈, 소련 놈, 중국 놈, 그래요. 왜 그럴 수 있느냐? 한민족의 특성이 뭐냐 하면, 족보가 있어요. 장손을 중심삼고는 할아버지가 열 사람이라면 그 할아버지의 맨 장손 외에는 제사상에 참석 못 하는 거예요. 이야! 장손이상을 갖고 나오는 이런 전통을 남겼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독일 놈, 미국 놈, 소련 놈, 이렇게 놈이라고 해도 죄가 아니에요. 그 다음에 자기는 뭐냐? ‘아버님, 어머님, 형님, 누님, 아드님!’ 그래요. 다르다구요.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끝날에…. 한민족 이상 피를 많이 흘린 민족이 없어요. 더욱이나 여자들이 원통하게 피를 흘려 가지고 수난 길을 안 갈 수 없어요. 왜? 강대국의 틈바구니에 있어 가지고 934회나 침범받았기 때문에, 담을 넘어와 가지고 사탄 패들이 별의별 짓을 다 했다는 거예요.

*독일 나라는 선한 나라가 아니야. 악해! 너도 그래. 그게 사실이야? 그걸 알아야 돼. 선생님을 따라갈래?「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내가 비행기를 타고 오던 중에 한국에서 감기가 공중으로 도망가다가 나한테 와서 붙은 모양이라구요. (웃음) 비행기가 경계선을 넘어서는데 이상했는데, 진짜 아주 골수에 걸려 버렸어요. 탕감이에요, 탕감. 오늘 어떻게 하든지 못 하게 반대하는 거예요. 끝까지 방해하는 거예요. 방해하더라도 방해하는 데 지배 안 받아요. 이놈의 자식들, 도둑놈의 새끼들!

문 총재가 세상에 인간으로서 체험 안 한 것이 없어요. 무슨 일이야 체험 안 했겠나? 죽을 사지, 남자의 어려움, 여자의 어려움, 천상세계의 지옥으로부터 천상세계 기쁨의 세계, 두 세계의 모든 것을 수습해 가지고 참부모가 갈 수 있는 전통적 길을 딱 세워 놓고 그 길을 주름잡고 나오는 거예요. 위해서 사는,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이에요. 우리 통일교회도 그래요.

여러분, 한국의 대통령이니 무엇이니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걱정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떠나는 게 걱정이에요. 하나님의 사랑이 떠나는 동시에 하나님의 절대신앙이 떠나는 거예요. 하나님의 주류 속성은 절대 사랑, 유일 사랑, 불변 사랑, 영원한 사랑이에요. 그것이 한국 사람 가운데 있어요? 문 총재밖에는 없다는 거예요. 한국이 망하더라도 문 총재는 망해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천일국은 참부모?참스승?참주인?참왕이 계시는 집

오늘 3년을 맞이해 가지고 그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참사랑으로 우리 가정은 천일국의…. 천일국이 뭐예요? 참부모?참스승?참주인?참왕이 계시는 집이에요. 나라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참부모 예수를, 참부모도 못 된, 결혼도 못 해서 아들딸도 없는 사람을 죽임으로 말미암아 2천년 동안 유리고객해 가지고 전쟁 마당에서 말굽에 차여 가지고 비참한 역사로 흘러간 민족이 된 거예요. 한국이 독립할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에 1948년에, 제2이스라엘 미국이 비로소 중심이 돼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와 한국을 거느려 가지고 건국하게 한 거예요.

미국이 세상을 다 버리더라도 한국을 버리면 망해요. 그렇기 때문에 그 미국이 모르지만 내가 미국을 버릴 수 없기 때문에 미국에서 33년 동안 별의별 수욕을 당했어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한국에서 8대 정권이 나에게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기성교회가 더더구나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그렇지만 기성교회가 망하나, 통일교회 문 선생이 망하나 두고 보라구요.

요즘엔 얼굴을 못 들지요? 물어 보면 답변도 못 하는 가짜들 가지고 가짜 간판이 거꾸로 된 거예요. 바로 달았으면, 지나가는 도둑놈이라도 간판을 써 가지고 밥이라도 얻어먹지, 거꾸로 단 간판은 거지 새끼도 밥도 못 얻어먹어요. 기독교를 동정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러나 한국 민족은 문 총재를 동정 안 할 수 없어요.

미국에서 닦아진 기반, 목사들 수천 명이 연합부흥회를 할 거라구요. 세상을 몰라 가지고 무지한 사람은 망하는 거예요. 아는 사람은 승리하는 거예요.

하나님 왕권을 수립해 가지고 하나님을 해방해 줘요? 하나님 왕권 수립을 했나, 못 했나?「하셨습니다.」4대 성인, 영계에 간 각 종단, 문화권을 중심삼고 세계에 공헌한 모든 사람들이 대표적으로 나와 가지고 ‘문 총재는 구세주다, 메시아다, 재림주다, 참부모다!’ 한 거예요. 그건 나중에 밥 먹고 얘기해 줄 거예요. 똑똑히 알고 똑똑히 살아야 돼, 이 쌍것들! 알겠나, 젊은 간나 자식들?「예!」

내가 이제 83세가 넘었어요. 한국 나이로는 84세예요. 미국 나이를 따라가지 말라구요. 오늘 하루까지 하면 83세 1일이라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어머니 배때기에 있었던 것은 내가 아니야? 10개월은 왜 잊어버려? 한국 계수법이 맞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게 보면 선생님이 몇 살이에요?「84세입니다.」삼 팔이 이십사(3×8=24) 하게 되면, 열두 달을 중심삼고 24절기가 달라요. 어머님 생일날을 중심삼고 뭘 할지 모르지요? 부모님의 이번 생일에 말이에요. 금을 그어 버려요. 끽! 수직으로 긋고, 횡적으로 긋고, 전후로 그어서 구형이 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금을 그으면 여기에 틀어진 것은 영계에서 가만 안 두어두어요.

기도할 때가 왔어요. ‘사탄 세력 그림자까지 지워서 정오정착 하시옵소서! 하나님, 무력한 하나님은 나 싫소!’ 나를 도와주지 못하고, 사탄보다 나를 더 미워했다구요. 사탄은 따라다니면서 ‘아이구, 그러면 우리들은 국물도 없습니다. 문 총재를 반대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모시겠습니다.’ 한 거예요. 반대하지 않아야 돌아서는 거예요. 그런 것이 말만이 아니라구요. 문 총재가 고생한 것은…. 무슨 평화대사가 돼 가지고 자기가 뭘 해먹었다고 여기에 와서 색깔 피우지 말라구요.

문 총재는 대통령 해먹었다는 사람, 세계적인 수상들을 모아 가지고 기합을 주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그 동안 뭘 했어? 나라를 망치고 말이야. 나 같은 사상만 있었으면 너희 나라가 세계를 구할 수 있는 등대가 될 텐데, 뭘 했어? 이놈의 자식들!’ 입을 열면 들이 공격해 버려요. ‘이놈의 자식, 뭘 해먹고 도둑놈 새끼가 돼 가지고 입 벌리고 야단이야?’ 그런 뭐가 있다구요. 알겠나?「예.」

효자 효녀 부부가 되어야

참사랑으로 참가정이 됐어요? 일심, 한 마음이요, 일체,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 다음엔 일념이에요. 생각이에요. 일심?일체?일념, 일념으로 하나되었더라도 제멋대로 하면 안 돼요. 눈이 마음대로 하고, 코가 마음대로 하면 안 되지요? 알겠어요?「예.」

코 한번 잡아 봐요. 다 잡아 보라구요. 코 잡으라구, 이 쌍것들아! (웃음) 잡고 쉬어 가지고 힘껏 들이쉬었다가 ‘후-’ 하고 내불어 봐요. 눈으로도 공기가 나가지요? 공기가 나가요, 안 나가요?「나갑니다.」귀로도 나가지요?「예.」입으로는?「나갑니다.」물론이지. 세포로도 다 나가요. 다 통한다구요.

이것(코)이 아담이에요. 이건 골수를 상징하는 거예요. 이렇게 서 있는 것이 이거하고 남자의 생식기밖에 없어요. 여기서 흐르던 물이 이렇게 흘러 가지고 배꼽 줄을 통해 가지고 남자에 달린 생식기가 가는 길 가운데 떨어질 수 있게끔 맞춰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여자는 받는 것 아니에요? 여자가 주장할 것이 없어요.

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오늘 내가 감기 걸려 가지고 진짜 병원에 입원해야 되겠다고 염려하는데, 입원이 필요 없어요. 걱정할 필요 없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참사랑으로 우리 가정은 천일국의 효자 충신 성인 성자의 참가정을 완성하소서! ‘완성하소서.’가 아니라 ‘완성합니다.’예요. ‘하소서’는 비는 거예요. 우리의 책임이라는 거예요. ‘하소서’ 하는 것은 너무나 큰 우주가 남아 있기 때문에 그것까지 연결시키려니 가정 하나로 안 되겠으니 ‘하소서’예요. 미래에 여운을 남겨서 말하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물을 잡수시고 수건으로 닦으심) 얼룩덜룩한 수건을 갖다 놓았어. 내가 싫어하는데. 여기(두루마기)에는 포켓이 없구만. (웃음) 왜 웃어요? 양복 입을 때는 이랬는데 말이에요. 동양과 서양이 달라요. 같이 통일 못 해요.

자, 효자 한번 되겠어요? 효녀 한 번 되겠어요? 효자 효녀 부부가 되어야 돼요. 그걸 알아야 돼요. 효자 효녀 부부가 된다면 자기의 장모하고 시어머니하고 전부 다 한 집에서 살아야 돼요. 가인 아벨이에요. 며느리들이 그거 해야 된다구요. 그거 어떻게 하겠어요? 이놈의 해와가 타락했지요? 그거 못 하면 저나라에 가 가지고….

그래요.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저나라에 가게 된다면, 이렇게 선생님이 틀림없이 다 가르쳐 줬는데, 원리원칙, 천리의 도리를 밝혀 줬는 데 가르쳐 준 대로 그걸 지킨 사람은, 하나님 여호와의 집에 들어가서 고향과 나라를 찾아 가지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자주적인 권한을 가지고 마음대로 행차할 수 있는 이런 권한이 있는 거예요.

그런데 그렇게 못 살아 가지고 가정으로서 낙원에 가고 지옥에 들어가 있으면 자녀들이 ‘같은 통일교인인데 엄마 아빠는 왜 이렇게 됐어? 엄마 아버지는 뭘 했어?’ 하면 어떻게 할 테예요? 선생님의 말을 거짓말로 알고 함부로 살지 않았느냐 그 말이에요.

문제가 커요.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참사랑으로 우리 가정은 천일국의 효자 충신 성인 성자의 참가정을 완성하소서. 이게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선언문이에요, 선언문. 여기에 맞지 않으면, 몇 퍼센트 안 맞으면 들이 까 버리고 잘라 버려야 돼요.

자리잡아 놓고 더 좋은 것을 생각해야

이제는 구원시대는 지나갔어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빌긴 왜 빌어요? 맹세문이 뭐라구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향 땅을 찾아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해야 돼요. 그거 하나만 해도 천국 간다구요.

2는 뭐예요?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의 도리, 그래 가지고 왕권에 가는 거예요. 왕권 앞에서 상속받는 거예요. 도적놈의 새끼들이 처음부터 ‘하나님, 복 주소, 복 주소!’ 하는 거예요. 복이 못 가요. 자기가 잘될 것 같아요? 그것 때문에 싸움이 벌어져요. 자기 아들딸이 완전한 신앙권이 안 되면 복 받은 것으로 아들딸 싸움이 생겨서 살육전을 만들어 놓아요. 기독교가 그렇게 돼 있어요. 목사 장로가 싸우고 다 그래요.

그러한 요사판들이 천국은 무슨 천국이야? ‘천한 천(賤)’ 자에 ‘나라 국(國)’ 자가 되지, ‘하늘 천(天)’ 자는 아니에요. 천일국(天一國)은 뭐냐? 두 사람이에요. ‘두 이(二)’ 자에 ‘사람 인(人)’ 자를 하면 천(天)이지요?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예요.

눈도 1.2 1.2로 맞아야지 안 맞으면 어지러워요. 코도 찡찡하면…. 오늘 아침에 보니까, 여기가 막히게 되면 구멍 뚫어 놓으면 또 이게 막혀요. 그 구멍 뚫는 것도 내가 개발했어요. 감기가 제아무리 하더라도 하루에 세 번만 소제해 버리면 달아나야 된다구요. 그런 운동을 가르쳐 주려고 하면서도 안 가르쳐 줘요. 이놈의 자식들, 돈 벌어 먹겠다고 도둑놈의 새끼들이 많이 올 거예요.

선생님은 7분 동안만 운동하게 된다면 하루 24시간 무리하더라도 괜찮아요. 몇 시간 운동하던 사람도 못 당해요. 지금도 튼튼하지요?「예.」감옥 사지판에서, 죽을 사지판에서, 고문 받는 생사지권 내에서 훈련받은 사람이에요. 또 하늘의 명령에 의해서 훈련된 몸이기 때문에 생각으로 모든 것을 컨트롤해요.

(물을 마시고 입으로 부심) (웃음. 박수) 예수님도 그렇잖아요? 성령의 불을 받으라고 ‘푸-!’ 하는 거예요. 여기 있는 사람들은 저기(대형화면)를 다 보는구만. 절반이 안 보니까 욕을 하더라도 절반밖에 욕을 먹어서 욕한다고 말하더라도 반대할 사람이 절반밖에 안 되니까 좋겠다구요. 거기는 자꾸 그리 보라구요. 왜 뒤로 돌아보나? 이 쌍놈의 자식들아! (웃음)

깔따구(눈에놀이) 새끼들도 밝은 등불이 있으면 뒤돌아보고 이렇게 가나? 휙 들어가서 대가리부터, 눈부터 들이박아요. 불에 타더라도 들이박게 돼 있지요. 그게 본능이에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참사랑한테는 모가지고 무엇이고, 생명을 들이박을 줄 알아야 돼요. 자기 이익을 중심삼고 계산하고 아이구, 나 돌아가겠다? 망해요, 망해!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

천번 만번 죽겠다는 결의 안 하고는 하나님 자리까지 못 갑니다. 문 총재는 생명을 포탄같이, 총탄같이, 박격포, 대포, 원자포같이 해서 틀림없이 적중해요. 그렇기 때문에 나를 원수시하던 것을 다 굴복시켰어요. 여기에 온 사람 중에 문 총재를 원수라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상을 줄게. (웃음) 없으면 다 복 받게? 내 복 창고가 다 비어 가지고 도적질해 갈지 몰라요. 더 좋은 것, 더 좋은 것, 더 좋은 것! 자리잡아 놓고 더 좋은 것을 생각해야지, 자리도 못 잡고 올라갔다가 떨어지면 지옥 밑창으로 궁둥이니 무엇이니 없어요.

이게 뭐야?「참어머님이 갖다 드리라고 했습니다.」괜찮아. 그만둘 거야, 이제. 얘기해 줘 봤자 고마운 줄이나 알겠나? 알겠어요?「예.」

자기 설자리 앉을 자리를 가려야

자, 효자의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여자 된 양반들은 하늘의 부인 대신이에요. 그 나라의 여왕 대신이에요. 할머니 대신이에요. 어머니 대신이에요. 열녀 대신이에요. 자기 딸을 교육할 수 있는 스승 대신이에요. 그런 여자가 있어요? 이놈의 간나들! 제멋대로 뭐 어떻게 돼 가지고 뭐가 돼? 그 따위 수작을 할 것 같으면….

문 총재가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이렇게 고생하지 않고 살 수 있어요. 이런 많은 사람이 모였다고 내가 좋아하지 않아요. 이거 다 걱정이에요. 지상에서도 걱정이고, 저나라에 가서도 걱정이라구요. 참부모라고 참부모님….

내가 영계에 가게 되면 참부모님이라고 하며 인사하는 거예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그렇게 똑똑히 가르쳐 줬는데 왜 여기에 와 있어?’ 그 아들딸이 뭐라고 하느냐? ‘우리 엄마 아버지를 치워 주소. 나는 참부모를 따라가겠소.’ 그런다면 어떻게 할 거예요? 천국은 어머니 아버지, 사위기대로 들어가야 될 텐데. 세상에! 지나가는 나그네 길손이 아니에요. 거지가 가는 길손이 아니에요.

틀림없이 장가를 가야 되고, 장가를 갔으면 색시를 사랑해야 되고, 아들딸을 낳아야 되고, 그 가문의 여자가 여왕이 돼 가지고 시아버지 시어머니, 자기 남편, 시동생이 반대하더라도 그들이 자연굴복할 수 있게 해야 돼요. 여자들이 갈 길이 그거예요.

통일교회 여자들은 어디 가든지, 오색인종하고 결혼해 가지고 다 가서, 문 총재의 통일교회 여자들은 세계 어디든지 전부 다 환영하고 있어요. 맨 처음에는 죽이겠다고 별의별 짓을 한 간나들이 우리 며느리가 제일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제일이에요, (새끼손가락을 아래로 펴시며) 이거예요?「제일입니다.」제일이 어떤 거예요? (엄지손가락을 세우시며) 이거예요?「예.」하나님이 이거지요. 하나님은 이렇지만 선생님은 (집게손가락을 수평으로 펴시며) 이래요. 수평의 제일이지 종적인 제일이 아니에요. 자기 설자리 앉을 자리를 가려야 돼요. 설자리 앉을 자리를 아느냐 이거예요. 그런 한국 말이 있지요?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데 어디 가든지 아버지로 우대해 주지, 자기가 앞서지를 않아요.

그래,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손해 본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따져 보자구요. *제일 고약한 나라가 독일이에요. 지금까지 레버런 문을 반대하고 있어요. 안 그래요? 잘 알 거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미안합니다.」미안해? 독일 사람의 입에서 미안하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 그래도 한국을 생각하고 다 그래서…. 그것만 아나? 한국 말을 얼마나 할 줄 알아?「조금 합니다.」왜 조금 해? 몸뚱이가 큰 사람이. (웃음)

아무것도 몰라 가지고는 행세할 수 없어

자, 여러분 가정에 들어가서 할아버지를 하나님 대신 모셔야 되고, 세계의 왕으로 모셔야 되고, 자기 아버지도 세계의 왕으로 모셔야 되고, 자기들도 그래야 되고, 자기의 아들딸도 하나님 대신 참부모의 후계자로 모실 줄 알아야 돼요. 그런 가정이 돼야 돼요. 개인주의가 어디 있어요? 개인주의는 다 망해요.

그래서 가정에서 배우는 거예요, 천상세계까지 가더라도. 가정에는 아기들이 있고, 자기 아내가 있고, 어머니가 있고, 할머니가 있지요? 할아버지가 있고, 아버지가 있고, 남편이 있고, 아들들이 있어요. 이것이 모델이에요. 나라에도 수많은 가정이 있지만 마찬가지예요. 국가적 아기들이 크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다음에는 남편,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예요. 3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공식적인 형태가 커요.

그러면 가정보다도 종족은 뭐냐? 우리 가정 같은 것이 몇천 배가 된다구요. 알겠어요? 몇천 배 가정을 무시하니까 천국은 없어져요. 갈 길이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친척을 우롱하고 이용해 먹는 가정은 얼마 못 가요. 그 주인이 죽어 버리면 재산이 날아가 버린다구요. 알겠어요?「예.」

효자의 순이 충신의 출발 기점이에요. 알겠어요?「예.」충신에 연결된 가정이라는 것, 종족 가정은 몇천 가정인데, 자기 한 가정을 중심삼고 몇천 가정을 자기의 수하에 밟겠다고 하는 것은 도적놈이라구요.

충신의 순에 연결된 것이 성인이에요. 그것은 나라 기준을 넘어섰어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 지도자들, 성인들은 종주예요. 종교의 주인들이 됐어요. 사탄이 주관 못 해요. 알겠어요? 그래서 낙원에 가는 거예요. 그런 것이 틀림없는 공식같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다 알고 가야 천상세계에 가더라도 당당하지요. 따라지같이 아무것도 몰라 가지고 자기가 행세할 수 있어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성 어거스틴이든 사도 바울이든 예수든 공자든 석가모니든 마호메트든 소크라테스든 철학자든 전부 다 ‘문 총재는 구세주다, 메시아다, 재림주다, 참부모다.’ 그러고 있어요. 내가 그러라고 안 했어요. 내가 원치 않아요. 참부모가 그것을 원해서 되겠나? 내가 그래요. 소련의 1대 대통령 되는 녀석이 만나기로 한 2월 27일에 안 만났어요. 브라질 대통령도 안 만났어요. 미국 대통령도 두 번씩 만나자고 했는데 안 만났어요.

여기 한국도 그래요. 디 제이(DJ; 김대중)가 만나자고 해서 만났지 내가 찾아가지를 않아요. 나는 ‘도와주소.’ 말을 못 해요. ‘또 대통령을 해먹겠다면 내가 교육해 줄 텐데, 교육시켜 줘 가지고 그 이상 나라가 살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줄 텐데 하겠어, 안 하겠어?’ 하니 하겠다고 했다구요. 안 해요! 지나가는 손님으로 생각해서 거짓말을 하면 안 통하는 거예요. 뼛골에, 천상 기록에, 생명록에 기록되는 거예요. 하늘은 속이지 못해요. 알겠나?「예.」

저나라에 가 보라구요. 말을 안 해도 만나면 대번에 알아요. 대번에 알아요. 몇천년 전 사람이라도 선생님이 가게 되면…. 선생님에게 4대 성인들이 인사하겠나, 안 하겠나? 4대 성인도 그래요. 예수도 그래요. ‘참부모님, 부탁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살려 주소.’ 그렇기 때문에 십자가를 떼라는 거예요. 그래야 망했던 기독교가 살아나요.

부활의 종교의 십자가는 죽음의 형틀이에요. 예수한테 물어 봐요. 예수가 가정을 이루었다면 로마의 교황이 뭐야? 무슨 베드로 성당이에요? 예수의 아들딸들이 전부 다 해 가지고 6세기 이전에 세상은 하나님의 나라가 다 됐다는 거예요. 그게 안 되었기 때문에 이스라엘 나라도 7세기에 들어가면서 쫓겨나고 그래 가지고 회회교가 나와요. 그게 역사적 사실이에요.

왜 그랬느냐 이거예요. 6수를 기다렸어요. 비참하지요. 그런 역사를 다 알고 예수가 불쌍하기 때문에 예수의 한을 풀어 주기 위해서, 마리아가 불쌍하기 때문에 마리아의 한을 풀어 주기 위해서…. 마리아가 예수를 쫓아냈기 때문에 그 교회, 천주교, 또 신교를 두고 보라구요. 아들딸이 다 없어지고 이젠 공동묘지에 갈 송장처럼 돼 가지고 ‘며칠 후 며칠 후 요단강에 가 만나자.’ 하는 거예요. 요단이 뭐냐 이거예요. ‘필요 요(要)’ 자에 ‘끊을 단(斷)’ 자예요. 단절된 강이에요. 요단강을 건너가서 만나겠다고?

그래서 십자가를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이제 그 일이 벌어져요, 전 세계적으로 연합교회의 이름을 가지고. 어디 미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교회들이 따라가나, 안 따라가나 볼 거예요. 양창식, 알겠어?「예.」몇 명 동원하라구?「2천4백 명입니다.」아, 크게 하라구.「2천4백 명입니다!」쑹얼쑹얼하지 말라구. 공개적으로 하는 거야. 2만4천 명도 동원하고, 240만 명도 동원할 수 있게 돼야 돼. 내가 누구 말을 듣는 사람이 아니라구.

박보희!「예!」통일교회가 박보희의 말을 듣고 가지 않아. 무슨 말인지 알겠어? 통일교회가 박보희의 말을 듣고 가지를 않아.「알았습니다.」자기 생각에 끌려가는 문 총재가 아니야. 다 망해 가지고 할 수 없이 벼랑에 떨어질 수 있는 자체의 입장에 있다는 것을 자각해야 돼. 보고도 하지 말라구.

일족들을 축복 못 해 가지고는 안 돼

효자의 전통이 충신의 전통을 이어 줄 수 있어요. 알겠어요? 충신의 전통이 종교권을 만든 도주들, 기독교, 유교, 불교, 마호메트교, 그 일을 이어 주는 거예요. 성인이에요. 그건 사탄이 주관 못 하기 때문에 낙원에 가 있다구요. 다 그렇게 된 것이 뭐냐? ‘영계의 실상’을 보니까 선생님이 가르쳐 준 대로 딱 다 들어맞지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얼마나 천대했어요? 뭐, 하나님 왕권 수립? 누가 믿었어요? 모르니까 할 수 없어요. 내가 가르쳐 줘야 돼요. 똑똑히 가르쳐 줄 것을 다 가르쳐 줬어요. 영계에 가서 ‘선생님!’ ‘왜 그래?’ ‘나 여기에 와 있습니다.’ 중간영계 이하에 가서 처박혀 가지고 아들딸 앞에 참소받는 거예요. ‘아무개 가정은 여호와의 집에 들어가서 해방천국이 돼 가지고 천하의 상속자의 권위를 가지고 자유 행차를 하나님 대신 할 수 있는데 이게 뭐요? 어미 아비가 왜 우리를 교육 못 했소?’ 한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모델이에요. 효자, 효자 가정을 말해요. 참사랑으로 우리 가정은 천일국의 효자 가정이에요. 효자 축복가정을 말하는 거예요. 효자 효녀의 가정을 말하는 거라구요. 그 다음에는 충신 열녀의 가정을 말하는 거예요. 가정을 두고 말해요. 아들딸 3대 중심삼은 가정들을 말하는 거예요. 하나됐어요? 그거 안 하면 탈락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이제 영계에 갈 날이 멀지 않았어요. 영계에서 선생님이 오기를 바라지요? 선생님이 가면 일시에 혁명하는 거예요. 철판을 깔아 가지고 지옥의 원성을 안 들어요.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가 천국에 갈 때 지옥의 원성인 ‘나 살려 주소!’ 참부모를 부르겠나? 철판을 깔아 버리는 거예요.

하나님은 사랑이에요. 문 총재의 성격을 아는 거예요.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그대로 하게 되면 너희들은 쫓겨나 가지고 그림자도 없을 텐데, 회개하라.’ 이거예요. 그래서 사탄이 굴복한 날짜가 며칠이에요?「1999년 3월 21일입니다.」그 날이 내가 일본에 간 날이에요. 원수의 나라에 간 거예요. 그거 보면 참 신기할 정도라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효자 효녀 될 수 있는 여러분이, 효자 효녀가 부부가 돼 가지고 천도를 어긴 아담 해와, 제2대 조상이 못 되어 3대권을 못 가진 것을, 아들딸을 못 가져서 이루지 못한 3대를 잇기 위한 거예요, 3대, 3대!

왜 문 총재의 축복이 필요해요? *노리코!「하이.」3대가 필요하다구.「예.」2대는 필요 없어. 그것이 아무리 위대하다 해도 필요 없어.

보라구요. 자기가 가인 아벨, 아들딸을 축복해서 하나돼 가지고…. 보라구요. 아담에게서 나왔어요. 어머니 뱃속에서 나와서 둘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이것이 아담에게 들어가야 돼요. 아기들을 먹이면 그 다음에는 아버지가 여편네와 아들딸을 기르기 위해서는 뼈다귀를 깎아서라도 책임 해야 돼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이게 들어가야 돼요. 이게 들어가서 하나돼 가지고 그 다음에는 무형의 하나님에게 돌아가는 거예요. 이게 원리예요, 원리! 공식이에요, 공식!

돌아가 가지고 하나님에게 돌아갔으니, 하나님 무형의 실체가 가정적 기틀을 중심삼고 일족 7대, 12촌 이상이 하나되어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나라가 출발할 수 있는 기원을 잃어버렸으니 그것을 다시 편성해 들어가야 돼요. 그래서 일족들을 축복 못 해 가지고는 안 돼요. 이걸 알면서도 옛날같이 밥은 밥대로 먹고 잠은 잠대로 자고 놀고 시간만 흘려 버리고, 이럭저럭 통일교회에서 살아가던 습관성대로 살아서는 안 돼요. 없어요. 이제는 선생님이 있지를 않아요.

나라 해방을 못 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

그래서 이번에 미국에서 선생님이 쓰던 모든 물건을 다 선물로 나눠 줬어요. 그 옷을 입고 땀을 흘리고 별의별 수난 길을 참고 눈물지은 거예요. 그 옷을 보고 그렇게 살라는 거예요. 양창식, 알겠어?「예.」그렇지 못하면 옷이 참소해요. 그 옷을 가지고 말씀을 남겼어요. 말씀을 남기고 그 말씀을 가지고 실체를 남겼어요. 성물이에요.

구약시대 완성이요, 신약시대 완성이요, 부부까지 완성할 수 있는 성약시대 완성이기 때문에, 실체적인 그런 실적을 갖지 않으면, 나라 해방을 못 하고 천국에 못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알겠나? 이놈의 자식들!「예!」자기 생명까지 불사르더라도 나라를 찾아야 돼요.

문 총재가 애국자예요, 무슨 국자예요?「애국자입니다.」‘슬플 애(哀)’ 자예요, ‘슬플 애’ 자. 나라를 찾기 위해서 지극히 눈물 흘린 애국자예요. 슬픈 대표자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참사랑을 가지고 있으니 전부 뒤집어지는 거예요. (두 손바닥이 아래를 향했다가 손등을 마주치심) 이렇게 됐던 것이 말이에요. 이렇게 돼 가지고 어떻게 되나? (두 손바닥이 위를 향했다가 손뼉을 마주치심) 이렇게 되어야 하나되지요? 이렇게 되어야 하지, 이렇게 해서 하나되겠나? 이게 하나되는 건 문제없지요? 이렇게 뒤집어 박아야 돼요. 지금은 이렇게 되어 있다구요. 180도 뒤집지 않으면 안 돼요.

왼쪽 공산당이, 여기가 없어져요. 공산당이 없어져야 된다구요. 공산당과 하나돼 가지고…. 문 총재가 김정일도 사랑하고 다 그러는데, 사랑해서 구해 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소련의 공산당도, 마르크스, 레닌, 엥겔스 같은 사람들도 문 총재는 공산세계의 메시아라고 하는 거예요. 메시아라고 시봉하라고 간곡한 애원의 소리를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건 뭐냐? 여러분보다도 이제 성인들이 앞선다는 거예요. 양심적인 사람, 똑똑한 사람을 불러 세워 가지고 전부 빼앗아 버린다는 거예요. 천국은 뭐 하는 사람이 빼앗는다고 그래요?「침노하는 자….」천국은 뭐라구요?「침노하는 자가 빼앗는다!」그래서 투입해야 돼요.

여러분이 앞으로 영계에 가게 되면 성인 성자들을 가르쳐 줘야 돼요. 축복가정이 아들딸도 먼저 낳았지요? 그렇지요?「예.」이놈의 자식들! 나라가 없으니 나라의 간판을 붙여 가지고, 제왕의 일족이 쫓겨나서 쫓겨났던 것이 나라를 찾게 되면 그 혈족을 따라 가지고 영광의 자리에 동참할 수 있는 것을 전부 다 인정하는 거예요. 그런 것이 없이 제멋대로 살다가는, 똥개 모양으로 돌아다니다가는 어느 무슨 구석에서 사탄의 밥이 되고 만다는 거예요. 경고하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백 퍼센트 한번 하나님 앞에 진짜 효자의 가정이 돼 보고 싶어요?「예!」거기에 뭐가 아까운 것이 있어요? 그것밖에 없어요. 그것밖에 없어요. 그 대신 자기의 7대조로부터 전부 불살라서 제물 삼아서라도 해야 돼요. 조업전(祖業田)이고 뭐고 나라까지 팔아서라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런데도 불구하고, 총생축헌납을 교회에 하라는데도 주저해 가지고 먹다 남은 것을…. 아나니아 삽비라 부부가 베드로 앞에서 그러다가 두 부부가 즉석에서 죽어 가지고 장사터에 가서 사라져 버린 것을 알아요? 그보다 더 무서운 시대가 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앞으로 그래요.

서울대학이니 무슨 대학에 갔던 녀석들은 선문대로 전학하라고 했는데 안 했으면, 선생님이 발표한 날짜를 중심삼고 졸업한 사람은 통일교회에서 쫓아 버려요. 그리고 대학을 나왔거든 선문대에 다시 들어가라는 거예요. 알겠나?「예.」비밀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고생했기 때문에.

천일국 백성이 되는 길

그렇게 알고, 오늘 참사랑으로 우리 가정은 천일국의 효자 충신 성인 성자의 참가정을…「완성하소서.」완성하느니라!「아멘!」여러분이 책임을 완성했으면 아주 큰 세계 문제가 있으니 선생님이 이걸…. 여러분이 암만 나라를 찾았더라도 내가 총합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바쳐야 돼요. 여러분이 못 바쳐요. 그래서 ‘완성하소서.’예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은 나라를 찾아야 돼요, 나라. 이놈의 자식들, 나라 찾겠나, 못 찾겠나?「찾겠습니다.」이놈의 자식들! 나라가 망하게 돼 있어요. 북한도 야단이고, 남한도 야단이고, 일본도 야단이고, 미국도 야단이에요. 갈 길을 못 가요.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나라들이 다 형편없게 된다구요. 해가 통일교회는 아침에 걸려 있고, 거기는 내려가는 거예요. 급속도로 무너져 가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문 총재가 예언하는 데 유명하잖아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안 된 것이 어디 있어요? 요즘은 이메일시대고 인터넷시대인데, 50년 전에 그런 말을 할 때 ‘세상에 저런 미치광이가 있다.’고 손가락질을 했어요. 때가 다 되니 그런 때가 왔어요. 그런 자리에서 출발한 것을 교회가 망치고 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그때 반대하던 신학자들이 저나라에 가 가지고 천년 한을 품고 문 총재 앞에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어도 용서할 길이 없지만, 사탄까지 해방해 줬기 때문에 그 클럽에 끼여서라도 국경을 넘어가라고 혜택을 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고마운지고!’ 해봐요.「고마운지고!」

선생님에게 빚을 갚을 수 있어요? *노리코, 알겠어?「하이. 돌려 드리겠습니다.」뭐야, 지금까지 그거? 남편을 자기 그림자처럼 생각했지. 자기 마음대로 살려고 하지만 그럴 수 없다구.「예.」이놈의 자식! 네 말을 들으면 선생님이 어떻게 되겠어? 바보! 바보는?「죽어야 된다.」바보는 살아야 된다! 어느 쪽이에요?「죽어야 됩니다.」바보는?「죽어야 됩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일본 멤버, 손 들어 봐요. 많이도 왔구만. 한국 사람, 손 들어 봐라. 한국 사람이 많기는 더 많구나.

그렇게 알고, 가정의 모델이 충신과 통하고, 충신의 모델이 성인과 통하고, 성인의 모델이 성자와 통하고, 성자의 모델이 왕권과 통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그래서 참부모가 계시는 천일국에는 참부모?참주인?참스승?참왕! 알겠어요? 효자?충신?성인?성자?왕권과 마찬가지예요. 그 자리까지 넘어가야 상속받아요. 똑똑히 가르쳐 주는 거예요. 중간에 안 돼요, 암만 잘 하더라도. 복 받겠다고 암만 해보라구요. 죽은 다음에는 공동묘지에 가야 돼요. 그렇게 알고, 이것은 공동묘지가 아니라 천국 갈 수 있는 틀림없는 길이에요. 이제는 세상이 다 알아요.

왕권 앞에 가서 왕자가 돼야 상속받아

그래서 이번에 워싱턴에서…. 곽정환!「예.」이 패들한테 잠깐 얘기해 줘요.「예.」결의문을 채택했지?「예.」제1이 뭐라구? 말해 봐. 제1?「1. 절대 참부모인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알고 믿는다.」그 다음에는?「절대 참스승인 하나님과 참부모님입니다.」또 그 다음에?「절대 참주인인 하나님과 참부모님입니다.」그 다음에는?「참부모님을 하나님의 실체로서 참부모?참스승?참주인으로 믿고 행한다!」왕이에요, 왕! 왕이 되어야 돼요. 왕! 알겠어?「예.」참부모?참스승?참주인! 다 주인 아니에요? 왕은 하나밖에 없어요.

그래서 통일가의 축복가정들은 선생님의 가정을 왕으로 모시라고 그랬지요? 틀림없는 얘기를 했다구요. 다 가르쳐 줬다구요. 알겠어요?「예.」그래야 상속받아요. 왕권 앞에 가서 왕자가 돼야 상속받는 거예요. 성자가 돼야 상속받아요. 그것 못 받게 되면 저나라에 가서 걸려 버려요.

자기 멋대로 되지 않아요. 흥! 하늘이 자기를 따라가지 않아요. 하나님도 선생님을 따라가지 않아요. 선생님이 하나님이 할 것을 다 해놓으니까 구경 삼아 와 가지고 ‘야야, 이거 네가 내가 못 이룬 것을 다 이루었구만. 다 잘했구만.’ 이러면서도 또 핍박을 해요. 저 산을 또 넘어가라고 한다 이거예요.

선생님에게 무자비한 하나님이에요. 기도해 보라구요. 사탄이 길을 아예 막아요. 이러다가는 자기 일족은 국물도 없어진다 이거예요. 용서를 빌고 돌아서기를 바라는 거예요. 이래야 돼요. 선생님은 사탄하고 하나님이 싸우는 것을 화해를 붙여야 돼요. 하나님이 뭘 원하고 사탄이 뭘 원하는지 알아 가지고 이제 싸움을 그만둬라 이거예요. 그 싸움을 말렸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고향에 돌아갈 수 있고, 조국광복이 가능한 거예요. 알겠나?「예.」알겠나?「예!」

일본 사람들이 어느 나라 사람이에요?「한국 사람입니다.」「천일국 사람입니다.」한국도 없어져요. 일본도 없어져요. 천일국(天一國)이에요. 두 사람 이상이 하나되는 거예요. 두(二) 사람(人)이 ‘하늘 천(天)’ 자지요?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예요. 세상 사람이 반대할 수 없어요. ‘자기 나라를 가지고 싸우고, 하나 안 돼 가지고 야당 여당이 싸우고, 네 몸 마음이 싸우는, 하나 안 된 녀석이 뭐야? 수양하고 도를 닦아서 그거 하나되자는데 뭘 반대해?’ 반대를 못 하게 돼 있어요.

이름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주 사장!「예.」탄복한다고 그랬지, 미국 놈들도?「예.」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있고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가 있더라도 미국에서 천일국 백성이 되라고 하더라도 좋다고 하는 거예요. 후원하게 돼 있지, 반대하게 안 돼 있다구요.

그래, 선생님의 머리가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하나님이 가르쳐 줬겠나, 선생님이 발견했겠나?「하나님이 가르쳐 줬습니다.」「아버님이 발견했습니다.」거짓 부모가 잃어버렸으니 참부모가 찾아야지요. 하나님이 무슨 관계가 있어요?

자, 그렇게 알고, 축복을 다시 받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 이거예요. 이건 절대적이에요. 축복의 잔치를 하게 될 때는 세상 잔치하는 12배, 120배, 1천2백 배, 1만2천 배 해야 돼요. 탕감이 그렇게 많게 되면 축복을 못 받는 거예요. 공짜로 다 받아 가지고 그게 공짜인 줄 알고 있어요. 여러분 나라와 여러분 모든 일족을 전부 다 바치라는 거예요. 자기를 부정해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싸!」

알싸 패는 손 들어라! 양손을 들어라! 양손 양발을 들어라! 궁둥이로 한 바퀴 돌아라! 한 바퀴 돌라구요. 세상을 정비하고 돌아서야지요. 이게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부정하고 180도, 360도 거꾸로 돌아야 돼요. 시계가 이렇게 돌던 것인데, 이렇게 돌던 것이 이렇게 돌아가야 돼요. 바로 가야 되는 거라구요. 시대가 달라졌어요. 알겠나?「예!」

잊지 말고, 오늘의 표제를 중심삼고 축복받을 수 있는 가당한 여러분 가정들이 되기를 빌고 빌고 비나이다!「아멘!」‘아멘’이 아니에요. ‘만세’예요.「만세!」만세!「만세!」(환호. 박수) (만세삼창) *

제36회 참하나님의 날 기념예배

(곽정환 회장이 2002년 제35회 참하나님의 날에 하신 말씀을 훈독) 심각한 말씀을 많이 들었기 때문에 뼛골이 지금 노긋노긋해 가지고 새로이 비전 제시에 합당한 이 시간이 됐는데 그 이상의 얘기를 내가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을 두려워하며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러면 말씀을 더 해주기를 바라요?「예.」뭘 하려구요? 통일교회에 나와 가지고 여기에 처음 오는 사람들도 ‘아하, 천리 대도의 뜻이 어떻게 귀결되는구나.’ 하는 거예요. 그것을 윤곽적으로 알 수 있게 터전이 마련되어서 누구나 알 수 있게 됐습니다.

하나님이 아버지인 것을 모르는 것이 제일 문제

제일 문제는 뭐냐 하면 하나님이 아버지인 것을 모르는 것이 문제예요. 그 아버지가 사는 세계를 모르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게 왜 이렇게 됐느냐 하면 타락했기 때문이에요. 이것을 복귀하여 다시 찾기 위해서는 재창조의 과정을 거쳐야 돼요.

그래, 통일교회는 복귀 전에 창조원리가 있어요. 프로그램 계획하는 그 계획과 같은 본연의 기준이 있었지만, 타락했기 때문에 복귀하는데는 반드시 탕감복귀 해야 됩니다. 그냥 복귀될 수 없어요. 내려갔으니 사다리를 놓든가 줄을 달아 올라오든가 수고를 거기에 몇십 배 이상 배가할 수 있는 놀음을 하기 전에는 본연의 기준에 올라올 도리가 없습니다. 탕감복귀라는 것을 몰라요.

지금까지 종교세계에서 구원은 믿으면 그저 은사로 되는 줄 알지만, 천만이에요. 그렇게 쉬울 것 같으면, 기독교 역사를 보게 된다면 유대교와 합하게 되면 6천년 역사가 되는데 6천년이 안 걸려요. 6년도 안 걸리는 거예요. 그런 간단하고 편리한 본연의 가야 할 천도가 있었는데 천도를 몰라요. 왜?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타락함으로 무엇을 모르게 됐느냐?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인 것을 몰랐어요. 또 하나님이 가정을 가져야 하는데 그 가정에 대해서 몰랐어요. 그 다음은 뭐냐 하면 하나님이 가정을 확대시켜 가지고 하늘나라를 이루시는 것을 몰랐어요. 제일 중요한 것을 다 몰랐습니다.

이 땅 위의 인간들이 다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이 아버지인 것을 확실히 알았어요.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가 하나님 가정의 주인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을 만져볼 수 있고 하나님과 의논할 수 있고 하나님과 동고동락할 수 있고, 동고동락뿐만 아니라 상속까지 받을 수 있는 그 나라의 주인 대신 자리까지 다 알 수 있는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어떻게 되어서 잃어버렸느냐 이거예요.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그렇게 됐습니다. 사탄이 거짓 부모가 됐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한 이상세계권 내에 알게 모르게 거짓 부모가 생겨났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것을 알기 위해 수많은 종교를 세워 가지고 정성을 들이게 하고 도의 수양을 거치게 하였습니다. 일신을 희생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수양을 통해서 그런 것을 해명해야 할 수많은 종교가 있었지만 근본의 해명을 해 가지고 하나님이 천지창조의 주인임과 동시에 우리 인간의 참된 부모라는 것을 가르쳐 준 종교는 없었습니다. 부모라는 말, 부자지관계라는 것은 무엇이냐? 반드시 사랑과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체를 엮어 가지고 소용돌이가 치는 그 가운데 씨를 심어 가지고 핏줄을 통해 결속된 그 자리에 가기 전에는 부자지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간단한 거예요. 부자지관계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통해 가지고 끊으려야 끊을 수 없는 부자지인연으로서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요, 하나님의 생활권 내에서 촌시라도 갈라질 수 없는 절대 유일 일체권을 가졌던 인간인 것을 누구도 몰랐어요.

지금까지 천상에 가 있는 예수님 이하 5대 성인, 잘났다는 종교권 문화세계에 있어서 공헌하던 충신 열사들이 많다 하더라도 그 사람들 중에 하나님을 진짜 내 아버지라고 해서 모시고 사는 사람은 없다는 거예요. 그것이 숙제입니다. 아시겠어요?「예.」

무한한 우주를 재창조할 수 있는 능력이 계신 아버지가 하나님

하나님이 아버지인 것을 몰랐습니다. 하나님이 아버지인데 그 아들딸이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 생명은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이 결탁해서 생기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을 하나로 묶어놓을 수 있는 것은 참사랑 외에는 없어요. 어머니만 위하는 것이 아니에요. 아버지만 위하는 것이 아니에요. 서로서로 자기 생명 전체를 투입하고도 더 위하고 싶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본래 창조하게 될 때 투입하고 잊어버리던 그 기준은 하나님을 찾고도, 하나님의 가정을 찾고도, 하나님의 나라를 찾고도 더 투입하고 싶은 거예요. 새로운 천지의 세계를 얼마든지 창조할 수 있다는 거예요. 타락될 때까지 만들어 둔 그 한계적 천국이 아니에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무한한 천국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들이 하고 싶어하면 어디든지 무한한 대우주세계에 몇만 배 클 수 있는 대우주권까지 연결할 수 있는 창조의 여력을 가진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무엇이 그렇게 할 수 있느냐?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의 대상이 원한다면 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자녀가 원하게 된다면 일생 동안 별의별 고생을 다해서 이루었다고 할 수 있는 자리에 그 예물을 자식의 생일이라든가 기쁠 수 있는 그 날에 갖다 주면서도 부족함을 느끼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에요.

타락하기 전까지 만든 그 천국은 아담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살 수 있는 환경이에요. 아담의 족속과 아담의 나라와 무한한 인류의 확대경에 동참할 수 있는 그 이상세계는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았어요. 그런 영원히 재창조할 수 있는 능력이 계신 하나님이 내 아버지다 할 때,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

내 아버지이니 그 아버지의 발도 만져보고 손도 만져볼 수 있고 몸뚱이 오관만이 아니에요. 내적인 오관까지 십관을 다 만져보고 ‘아버지도 이렇게 숨쉬고, 아버지도 이렇게 움직이누만.’ 하고 알 수 있는 거예요. 전부 다 안팎이 하나되어 있어요. 종적으로도 하나되어 있어요. 상하 전후 좌우, 전부가 하나의 구형을 갖추었어요. 눈도 구형으로 되어 있어요. 이 머리도 구형 돼 있지요?

인간 가운데 구형의 큰 틀거리가 뭐냐 하면 머리예요, 머리! 머리 가운데는 오관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눈, 코, 귀, 입! 그 다음은 뭐예요? 몸뚱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상이라는 것이 무엇이냐? 사상이 뭐냐 이거예요. ‘생각할 사(思)’ 자가 ‘밭 전(田)’ 아래 ‘마음 심(心)’이에요. 천지를 엮어서 가진 마음이 ‘생각 사’입니다. ‘상(想)’ 자는 ‘서로 상(相)’ 아래에 ‘마음 심(心)’이에요. 이것(相)은 나뭇가지(木)의 눈(目)이다 이거예요. 복잡해요.

창조의 최종목적은 사랑이상의 안착

아무리 복잡하지만 종의 구별이라는 것은 철저하다는 거예요. 오리나무면 오리나무는 만년 오리나무이지 포플러 나무가 될 수 없어요. 그것이 되기 위해서는 사랑의 길이 달라져야 돼요. 광물도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이 하나되어 있어요. 사랑 때문에 생겼어요. 식물도 수술 암술이 있는 것은 사랑 때문에, 동물도 수놈 암놈이 있는 것은 무엇 때문에? 사랑 때문에! 하나님도 아담 해와를 짓게 된 것은 무엇 때문에?「사랑 때문입니다.」

돈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지식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지식의 대왕이에요. 창조의 대왕이에요. 권력의 대왕이에요. 하나님이 필요한 게 뭐이겠어요? 하나님이 창조하던 최종국적인 목적이 무엇이겠어요? 사랑이상을 안착시키는 것입니다. 해봐요. 사랑이상의 안착이다!「사랑이상의 안착이다!」

안착하려면 하나님과 내가 사랑으로 뗄 수 없고, 생명으로 뗄 수 없고, 핏줄로 뗄 수 없고, 가정으로 뗄 수 없어야 돼요. 그래야 됩니다. 가정의 사위기대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를 중심삼고 아들딸이 있다구요. 수가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이에요. 아담가정에도 여덟이고 노아가정도 8수가 문제돼 나가는 거예요. 여덟 사람의 마음을 맞추지 못하면 안 되는 거예요. 여덟 사람을 넘어서 예수님에 있어서는 열두 제자가 나와요. 사람의 종류가 춘하추동 열두 가지가 있지요? 그걸 맞춰야 돼요.

천리가 그래요. 그걸 궤도로 돌면 천년 만년 변함이 없어요. 여러분, 지구가 태양계를 도는데 지구의 연령을 45억 년, 47억 년 잡고 있어요. 45억 년 돌아가는 데 있어서 1년에 1초씩만 틀려 나가더라도 143년이 걸려요. 계산해 봐요. 143년이 틀려 나가면 온 우주가 완전히 깨져 나가는 거예요.

무엇 때문에 그렇게 질서정연하게, 절대?유일?불변?영원하게 되어 있느냐? 사랑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것들도 전부 다 주체 대상으로 주고받고 있어서 이 모든 전체의 우주성은 원형을 닮아 있다는 거예요, 원형을! 아시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가 놀라운 것이 뭐냐 하면, 가정의 핵이 무엇이냐? 부자지관계, 상하관계예요. 그 다음은 좌우관계, 전후관계예요. 좌우관계는 부부이고 전후관계는 형제예요. 상?중?하, 중이 뭐냐 하면 이것이 부모예요. 또 그 다음은 좌?중?우, 이게 부모 되는 것입니다. 형제도 그래요. 전?중?후, 이건 무엇 되는 거예요? 가정 되는 게 아니에요? 전부 다 목적하는 건 하나예요.

그래, 상하일체, 좌우일체, 전후일체입니다. 일체적인 사상을 가지기 위해서는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형제관계를 알아야 돼요. 동양사상에서는 형제관계에 대해서 몰라요.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이라 해서 오륜을 중심삼고 3대 벼리를 얘기하더라도 그걸 모르고 있어요. 상하가 하나되고 부부가 하나되고 형제가 하나되어야 돼요.

영계에 가면 그래요. 갈라놓으면 세 사람인데 같이 하나되게 되면 세 사람이 한 곳에 모여 있어요. 어머니도 보이고 아들도 보인다는 거예요. 그것을 벌여 놓으면 세 사람이에요. 세 사람이 있기 때문에 조화가 벌어져요. 두 사람 사이에는 조화가 벌어지지 않아요. 직선은 뭐냐? 두 존재를 연결시킨 거예요. 그건 조화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3점이 필요해요. 아시겠어요?

눈을 보게 되면 삼각형이 돼 있다구요. 코와 입도 삼각형이에요. 복중세계의 형이 입이고 이것은 공중세계예요. 복중세계에 살 때는 코, 입, 눈, 오관이 다 필요 없어요. 어머니 뱃속에서 공기를 먹고 영양소를 받아 가지고 움직여요. 그래서 이도 사 팔이 삼십이(4×8=32), 서른 두 개예요. 이걸 중심삼고 여기서부터 이렇게 한 쌍이고 여기서부터 이렇게 해 가지고 한 쌍인데 그 중간이 뭐냐 하면 눈이에요, 눈.

복중세계에서는 코의 세계에 움직일 것을 대비하는 거예요. 아기가 태어날 때 탯줄을 끊어버리고 자궁을 파괴시키고 나오는 거예요. 거기에 ‘으앙!’ 하고 울게 될 때에 어머니 젖을 먹게 되어 있고 숨을 쉬는 거예요. 이것이 압축되어 나온다구요. 좁은 구멍에 압축됐던 것이 나오기 때문에 나오자마자 숨을 들이쉬고 ‘으앙!’ 우는 거예요. 그래서 코가 열려요. 코가 열리면 그 다음은 젖을 찾아가는 거예요. 젖을 누가 먹지 말라고 해도 찾아가 먹는다는 거예요. 다 신비로운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지상에 살 때에 이 코는 아담 해와를 말해요. 코를 중심삼고 막고는 숨을 ‘킁’ 하고 내쉬면 전부 다 안 통하는 데가 없어요. 모든 세포도 통하는 거예요.

존재하기를 자기를 위해 태어난 것은 하나도 없다

그래, 천지의 중심은 뭐냐 하면 하나님이 중심이 아니에요. 주체가 중심이 아니에요. 주체가 중심이라면 혼자서 사랑이상을 이룰 수 있다는 거예요. 오늘날 기성교회 신학의 근본을 보게 된다면 창조주와 피조물은 같이 할 수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투쟁이 벌어지고 평화의 세계는 영원히 안 와요.

통일교회는 달라요. 창조주 자체가 절대 필요한 사랑의 왕이 되기 위해서는 자기 혼자는 영원히 사랑의 왕이 될 수 없어요. 평화의 왕이 될 수 없어요. 행복의 왕이 될 수 없어요. 자유의 왕이 될 수 없어요. 혼자 자유예요? 여자 앞에 자유가 있는 것은 사랑을 중심한 남편이 있기 때문이요, 여자 앞에 행복이라는 것은 사랑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요, 여자 앞에 평화라는 말도 남자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 상대적 관계를 갖추어 가지고 대상으로 말미암아 자기 주체적 존재가 주인의 자리를 찾아갈 수 있는 천지의 만상이 됐기 때문에 존재하기를 자기를 위해 태어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알겠어요?「예.」

사람은 남자 여자 둘이에요. 그 남자가 왜 태어났어요? 남자 녀석들은 ‘남자 때문에 태어났지.’ 여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났지.’ 그런다면 그거 어떻게 하나돼요? 여기에 문제가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를 위하는 입장은 천리를 파괴하는 것이고 타위(他爲)적이어야 됩니다. 역사의 근본을 가릴 줄 알아야 돼요.

아담이 뭐냐 하면 아담이 자기 자체를 중심삼고 주체적 자리를 세워 가지고 행동하다보니 상대권을 이루어 놓고는 떨어져요. 자꾸 끌어당기면 없어지니 떨어지게 되어 있어요. 자꾸 밀게 되면 커지고 올라가게 되어 있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공적인 사람은 선에 속하는 것이요, 사적인 사람은 지옥에 속해요. 사탄에 속해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어떤 왕이냐 하면 개인주의의 대왕이에요, 개인주의. 여기에 개인주의를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없어요?「예.」거짓말이지. (웃음)

점심밥이라도 같은 반찬은 모르지만 조금 맛있는 것이 있으면 남이야 먹든 말든 젓가락 숟가락이 남보다 많이 가는 녀석은 그 식탁에 있어서 나쁜 녀석이에요. 선한 녀석은 어떤 녀석이냐? 어른들 다 잡숫게 하고 나중에 남는 것을 먹으면서 고맙게 여기는 사람은 주인을 먹일 수 있는 사람이 돼요. 큰 잔치의 주인은 떨어진 부스러기만 먹는데 주인을 먹여줄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보다 위하는 사람은 크고 커 가지고 중심존재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걸 오늘날 현재의 젊은 사람들은 몰라요. 자기를 위하라고 해 가지고 세상 만사가 다 잘 될 줄 알지만, 천만이에요. �! 똥개 새끼들이에요.

친구들 가운데 백 친구가 있다 하더라도 백 친구 가운데 전부가 자기를 위하라면, 세 번 이상 자기를 위하라면 갈라지는 거예요. 천리가 그래요. 아침이 있으면 점심이 있고 저녁이 되면 밤이 찾아와요. 세 번 이상 하고는 네 번은 다 싫어하는 거예요. 밤이 되는 거예요. 갈라지는 거예요. 일생 동안 위하고도 보다 더 위하겠다는 친구가 있거든 백 명 가운데 다 도망가더라도 한 명이라도 남은 그 사람이 자기 친구 중의 친구가 되고 백 명의 중심 자체로 모시고 살 수 있는 거예요.

자위(自爲)적인 관을 가지고 사랑한 것이 타락

자,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시간이 많이 가겠구만. 자, 근본을 찾아가서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왜 생겨났느냐 그것이 문제예요. 하나님도 생겨났겠어요, 벌떡 한꺼번에 하나님이 됐겠어요? 어때요? 자존자니 무슨 뭐 영원한 존재라고 하지만 그도 자라났다는 거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주체와 대상 관계의 사랑을 중심삼고. 생겨나기 시작한 본질이 뭐냐 하면 사랑이에요.

그 사랑이라는 것이 무엇이냐? 지극히 작은 데서부터 지극히 큰 데까지 전부 다 포함하고 그 이상 세계까지도 동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것이 참사랑이에요. 그런 하나님이 된 거예요. 사랑을 가지고 우주창조의 조화를 부렸지, 힘 가지고 한 것이 아니에요.

아까도 말했지만 태양계를 지구가 도는데 1년에 1초씩만 틀려도 143년이 된다고 할 때 세계가 다 깨질 텐데, 사랑을 중심삼고 지은 세계라면 사랑의 전통적 내용이 십년 백년에 1초도 안 틀릴 수 있는 전통 궤도를 달려가야 할 가정들이 되고 나라들이 돼야 되고 여러분이 행복 자유 평화의 왕들이 돼야 할 텐데, 그렇게 안 되어 있잖아요?

그건 왜? 타락 때문이에요. 타락을 알아야 돼요. 타락이 뭐냐? 자기를 위한 자위(自爲)적인 관을 가지고, 사랑은 우주 전체를 위하는 사랑인데 이걸 돌이켜 가지고 자기에게로 꺾었다는 거예요. 180도 반대의 길로서 떨어지게 만들었다는 거예요. 자위적인 사랑을 찾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타위적인 사랑입니다. 아무리 절대자라도 사랑의 상대가 최고의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부모가 부모 될 수 있는 자격을 부모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에요. 아무리 미남 미녀가 죽자 살자 사랑하더라도 부모가 못 돼요. 핏덩이의 아기가 앵앵 하고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그 아기를 본 순간 부모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찾는 거예요. 또, 아기도 뭘 모르지만 그 사랑의 주인 자리를 만들어 줬으니 그 주인 되는 부모는 자식이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리를 만들어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존재하기 위해서 선유조건이 뭐냐 하면 남자를 짓게 될 때 여자를 먼저 선유조건으로 하고, 위를 짓게 될 때에 아래를 선유조건으로 하고, 오른편을 생각할 때는 왼편을 선유조건으로 하고, 앞을 생각할 때 뒤를 먼저 생각한 거예요. 다 그래요. 절대적인 하나님이 있다면 상대적으로 지극히 적은 세계의 그런 존재를 먼저 인정하고 절대라는 말도 벌어지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태어나기를 자기를 위하여 태어난 존재는 하나도 없다! ‘있다’ 하는 사람은 손 들라구요. 그게 문제예요.

참부모의 사명

나 문 총재가 그래요. 문 총재 너는 세상을 구할 수 있는 구세주가 된다! 종교권을 하나 만들 수 있는 메시아가 된다! 그 다음은 제1, 제2, 제3이스라엘이 갈라져 싸우는, 선민나라가 싸우는 것을 하나 만들 수 있는 평화와 통일의 왕이 된다! 지상?천상천국과 지상?천상지옥으로 갈라져 있지만 천상세계와 지상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는 창조이상의 실체 대신할 수 있는 참부모가 된다 이거예요.

참부모가 되어서 뭐냐? 참부모라는 것은 국가들을 하나 만들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또, 초종교적으로 하나 만들 수 있는 평화와 통일 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이, 유대교와 기독교와 통일교회가 원수 되어 있지만 평화와 통일 만들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어요. 하늘과 지옥이 천만 가지 갈래로 갈라진 것을 하나 만들 수 있는 평화의 왕이요, 통일의 왕이 참부모였느니라! (박수)

그러면 참부모가 필요하게 된 동기가 어디 있느냐? 거짓 부모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참’이라는 말은 ‘거짓’을 생각하고 하는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가 필요하다는 것은 거짓 부모가 생겨났기 때문입니다. 거짓 부모가 생겨남으로 말미암아 몸 마음의 싸움, 남자 여자의 싸움, 종족간의 싸움, 민족?국가?세계?천주가 전장이 되어 있는 실상인 것입니다.

그러면 이걸 하나 만들기 위한 것은 참부모인데 참부모가 가지고 오는 무기가 뭐냐? 문 총재가 말을 잘해 가지고 말 가지고 통일하는 것이 아니에요. 아무리 말을 잘하더라도 양심적인 사람은 벌써 사기하는 줄 알아요. 사흘도 안 가서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갑니다. 아시겠어요?

마음이 좋아하고, 또 몸뚱이가 마음 가는 데로 끌려가요. 옛날에 술을 먹고 노름판에 가던 사람들이 통일교회의 말씀을 듣고는 술집을 가다가도 침 뱉고, 도박장에 가다가도 침 뱉고, 담배 피던 것도 그만두는 등 별의별 일화가 다 많아요. 참부모의 조화통이 무엇인지 그런 힘이 있어요.

그래서 통일교회 레버런 문은 무엇을 이 끝날에 만들었느냐 하면 초종교연합을 만들었습니다. 그 다음은 초국가연합을 만들었어요. 그 다음에는 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연합을 만들었어요.

또, 그 다음에는 지상?천상천국을 결의문을 통해서 이루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영계에 있는 모든 성인 현철들, 지상에 오만가지의 씨를 뿌려 갈라놓던 복잡한 현상을 통일적인 한 주류세계로 만들어 가지고 결의문 채택한 거예요. 지상의 사람들이 그 상대적 입장에서 결의문 함으로 말미암아 일변도, 하나의 주류사상권 내에 들어갈 수 있어 가지고 갈라진 지옥이라든가 지상지옥, 천상에 있는 모든 낙원까지 하나 만들어 해방시킬 수 있는 거예요. 이런 놀음을 해야 할 것이 참부모의 사명이다! 알겠어요?「예.」

참사랑의 힘을 갖고 있는 문 총재

그러면 거짓 부모는 무엇 때문에 다 갈라놨느냐 이거예요. 돈 때문이에요? 지식 때문이에요? 권력 때문이에요? 수작 그만두라는 거예요. 거짓 사랑 때문이에요. 거짓 사랑을 중심삼고 망쳐 놓았으니 하나님의 간부(姦夫)예요. 천리의 대도로 만국이 환영할 수 있는, 자유와 평화와 행복이 깃들일 수 있는, 그런 안식의 터전이 될 것인데 이걸 뒤집어 놓은 거예요. 자위적인 행동, 끌어당기겠다는 여기서 문제가 벌어졌어요.

그래서 사탄은 뭐냐 하면 개인주의의 왕입니다. 아시겠어요?「예.」사탄은 뭐라구요?「개인주의의 왕이다!」자기를 먼저 생각하는 그런 주의의 출발을 만들어 놓은 주인공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있고 형님들이 다 있고 누나가 있는데 거기에 들어가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형님 누나보다도 내 마음대로 하겠다는 거예요. 그것이 사탄이에요. 그놈의 자식들은 후려갈겨서라도 껍데기를 벗겨서라도 시정해야 돼요.

그걸 법적으로 치리할 수 있는 길이 다 있는데 오늘날 미국은 혼돈 되어 있어요. 이혼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무엇이냐? 이혼하게 되면 아들딸을 여편네에게 다 주게 되어 있다구요. 여자들이 절대 아들딸을 못 갖게끔 헌법을 통해서 그렇게 결정만 하면 3분의 2의 이혼이 없어진다는 거예요.

프리 섹스로 말미암아 낳아 가지고 쓰레기통에 던지는 사람이 몇만 명이 되는 걸 알아요? 자기가 좋아하지 않은 사탄새끼하고 사랑한 것이 딱 배란기에 접해 가지고 임신한 것 같으니 밤이나 낮이나 소화 못 하고 고심하다가 별의별 짓 다 하고 낙태해서 쓰레기통에 집어넣고는 도망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그게 다 거짓 사랑으로 빚어진 화이기 때문에 이것을 시정하기 위해서 오시는 참부모는 초종교, 별의별 모든 종교를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리고 하나님을 확실히 알고, 하나님의 가정을 확실히 알고, 하나님 나라가 어떻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된다면 거짓 입장에 있는 것에 대해서는 침 뱉고 돌아서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를 따라가지 말라고 세계에 파동이 얼마나 컸어요? 츠나미(つなみ; 해일) 같은 파도가 있어 가지고 가지 말라고 나라가, 세계가 야단하고 다 했습니다. 그래서 일본 같은 나라에서는 통일교회의 축복가정 4천 가정을 부모들이 납치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했어요. 엄마 아빠를 따라간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다 납치한 부모를 배반하고 문 총재를 따라왔지요. 미국도 마찬가지고 독일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신비로운 힘을 갖고 있는데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참사랑이에요. 생명이 참사랑으로 시작했으니 남자는 여자 때문에, 여자는 남자 때문에 위하는 존재를 중심삼고 컸기 때문에 한번 만나면 천년 만년 같이 하고 싶어하는 거예요.

여기에 일본 여자들, 선생님을 사랑해요?「예.」천년 만년 같이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같이 살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와와와와, 쌍년들이에요. (웃음) 자기 남편이 옆에 앉았는데 손을 드니 그거 얼마나 나쁜 년이에요? 그런데 문 총재가 남자는 남자인데 하나님 대신 하늘나라의 왕이고 할아버지 대신자이고 아버지 대신자이고 오빠 대신자이니까 아무리 사랑해도 문제 있다, 없다?「없다.」문제 있다! 와와와!「없다!」문제없다구요.

참부모의 권위

그래, 옛날과 달라진 것이 뭐냐 하면 비약적으로 발전했어요. 제멋대로 살던 사람들이 이제는 나라가 뭘 하고 있든지 누가 잡아가든지 지옥에 끌어가더라도 지옥 갔다가 벌렁벌렁 기어 나올 수 있는 길을 다 안다구요. 사탄이 끌어가게 되면 기어 나올 자신이 있어요? 자신 있어요?「예.」거짓 사랑으로 말미암아 지옥의 행렬이 계속되니 참사랑을 중심삼고 결혼만 하는 날에는 사탄이 손을 못 대요.

문 총재가 신비롭고 굉장한 것을 발견했어요. 여기에 오색인간들이 모였는데 내 말이면 죽으라면 죽을 사람이 많을 거예요. 공산당 이상 총 끝으로써 복수해 버리면 별의별 짓을 다 할 수 있지만 그런 일을 안 하기 때문에 50년 동안 사람 죽였다는 소문을 내가 들어본 적이 없어요. 사람을 살려줬고 사람을 구해줬지요.

선생님을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왜 좋아하느냐? 하나님 대신이고 왕 대신이고 할아버지 대신이고 아버지 대신이고 남편 대신이고 오빠 대신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제아무리 여자가 유인하더라도 문 총재를 유인 못 해요. 벌써 영적인 세계에서 다 분별했어요. 하나님이 수많은 여자들을 갖다 맡기더라도 타락을 안 해요. 그게 참부모의 권위예요.

허락할 수 있는 길만 있게 된다면 그 사랑의 길에는 참생명의 씨…. 참생명의 씨를 갖고 왔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거짓 생명의 지옥 갈 수밖에 없었던 열매로서 흘러가는 무리가 됐지만 문 총재를 통해 가지고 사랑의 심정권에 들어가게 되면…. 그래요. 맨 처음에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잠 못 자고 한국 가고 싶어요.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남자들은 말 그만두고, 여자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래, 내가 축복한 가정은 다시 시집보내면 시집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 아들딸을 다 버리고? 일본이 반대하는데 아들딸까지 일본 사람으로 남아지면 그거 전부 다 망할 텐데. 중국 사람이 나라를 대신해서 일본 여자한테 반하게 된다면 시집보내면 중국이 살 수 있게 되면 그거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일도 할 수 있는 선생님이에요. 하나님이 원하면 못 할 것이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인격적 신

자, 알겠어요? 잘 들으라구요. 하나님이 맨 처음에 사랑 때문에 존재해서 이래 가지고 커 왔는데 사랑에 상대가 필요하니까, 이것이 성상 형상이에요. 알지요? 이래 가지고 다 커 가지고 성상 형상이 서로 서로가 사랑을 대해서 수평이 됐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성상 형상의 중화적 존재다. 하나님을 빼면 중화적이 아니에요. 분립적인 존재가 되어 버려요. 참사랑으로 인연 지어 상대를 향해서 주체 대상 관계이기 때문에 중화적 존재이고, 격으로는 뭐예요?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요, 격으로는 남성격이다. 이것이 귀한 거예요. 남성격이다.

그런 하나님이, 영계의 무형의 하나님이 성상 형상 남성격 주체로 있던 이 자체에 있어서 하나님은 무형이기 때문에 이것이 축의 중심이니만큼 땅에 머물 수 있는 것은 이 축이 되기 때문에 한 점밖에 없어요. 한 점 가지고는 하나님의 가정도 성립 안 되고 하나님의 종족, 하나님의 나라가 성립할 수 없어요.

그래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중화적 존재, 격으로는 남성격 존재이니 아담 앞에 몽땅 투입한 거예요. 아담 자체에 있어서 성상 형상, 이래 가지고 아담을 짓는 동시에 거기에 상대적인 존재를 떼어놓아 가지고 이들을 쌍둥이와 같이 갈라놓은 거예요.

그래, 무형의 존재인 하나님이 남성격 주체인 아담 앞에 무형세계와 실체세계가 하나되기 위해서 비로소 옮겨가기 위한, 이사가기 위한 것이 창조입니다. 그러니 남자가 주체예요, 여자가 주체예요?「남자입니다.」왜 남자가 주체예요? 중화적 중심존재인 동시에 거기에 주체적이에요. 뼈예요, 뼈. 남성격이에요, 남성격. 남성격이니 인격적 신이라는 거예요. 불교 같은 데는 인격신을 몰라요. 법(法)을 말하지요.

그래서 예수 같은 양반은 ‘나는 하나님의 독생자’라고 말했어요. 무형의 세계의 전체를 아담에게 옮겨준 아들의 자리에 섰다는 거예요. 아들 가운데, 아담 가운데 갈라내서 해와를 창조한 거예요. 그래서 아담 해와 둘이 합해 가지고, 저 높은 데서 이렇게 와 가지고 아담은 여기서 올라가 가지고 하나님이 바라던 중화적 존재로서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정분합(正分合) 갈라놨기 때문에 남자 앞에 여자, 여자 앞에 남자예요.

만물세계가 쌍쌍제도로 엮어져 있어요. 곤충을 보나 전부 사랑하면 새끼를 낳고, 식물도 나비와 벌들이 와서 우주적인 연대성을 중심삼고 새끼를 치고, 동물들도 암놈 수놈이 합해 가지고 새끼를 치는데, 그것이 얼마나 아름다워요. 봄이 되거든 병아리들이 예쁘지요? 그러면서 살았기 때문에 사람도, 아담 해와도 주변 모든 만물을 볼 때에 ‘저렇게 사랑하면 아기들이 나오는구나.’ 하고 알게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를 보니까 수놈은 볼록이고 여자는? 뭐예요?「오목.」오, 목에 걸려 죽는다 이거예요. (웃음) 아, 담에 걸려서 못 간다! 그런 뜻이 있어요.

그러면 그 오목의 주인이 여자예요, 남자예요?「남자입니다.」오목의 주인이 여자지.「남자입니다.」그 남자의 볼록의 주인이 여자예요, 남자예요?「여자입니다.」이 쌍것들, 세상에 그런 말이 백과사전에도 없어. 세상에 도서관에 가 가지고 만세에 기록으로 남겨놓은 책자를 다 통독을 해봐도 여자의 것 주인이 남자라는 말은 찾아봐도 없고, 남자의 것은 여자가 영원히 주인이 되어 있다는 사실은 나도 몰랐던 거예요.

남자 여자의 오목 볼록, 천리의 근본을 찾은 것이 잘했어요, 못 했어요?「잘하셨습니다.」여기에 대해서 지금 남자의 것이 자기 것이라고 하는 놈은 도둑놈이고, 여자의 것이 자기 것이라고 하는 그런 간나는 도둑 년들이니 그건 지옥으로 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가라사대, 여자의 오목은 영원한 사랑 때문에 지은 것인데 그 사랑은 하나님의 4대 속성에 속하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표제를 걸고 창조할 당시에 ‘나 하나님은 사랑을 중심삼고 최고의 신앙으로 바라는 욕망, 소망 중에 최고를 바라는 것이다.’ 이거예요. 최고를 바란다면 거기에 있어서 최고의 물건이 되기 위해서는 최고의 공급을 해야 돼요. 그것이 천리예요.

요즘 고시 같은 시험 치기 위해서는 공부할 것을 달달달달 따루어야(외워야) 되는 거예요. 전부 다 알아 가지고 열심히 투입하고 몇십 배 이상 더 가중해 가지고 투입하겠다는 사람들은 틀림없이 그 자리에 목적 달성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왕자 왕녀 되기가 쉬어요? 미국의 시민권 하나 얻기도 힘든데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 되기가 쉬워요, 어려워요? 얼마나 어려워요? 문 총재가 고집이 있고 사탄 원수가 어떻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여기까지 왔지, 다 못 가요.

자, 문 총재 만세 해봐요!「만세!」왜 만세예요? 물 한잔 먹으라고? 고마워요. (웃음. 박수)

문 총재가 뭐냐 하면 내 아버지예요. 진짜 아버지라는 거예요. 이중적으로 된 하나님의 내적인 마음적 분야가 아담에게 옮겨졌어요. 몸적 분야가 아담에게 옮겨지고. 그 다음은 중화적 하나된 거기에서 사랑의 주체를 다 집어넣어 가지고 아담 창조한 다음에는 해와를 빼내 가지고 거기에 속성, 성상 앞에 형상적 존재를 아담을 본떠 오목 볼록을 만들어 놨어요.

하나님과 인류를 망쳐놓은 근거지가 남자 여자의 생식기

하나님 앞에 오목 볼록이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무엇만 있어요? 무엇만 있어요? 오목이 없기 때문에 사랑의 주인이 못 돼요. 그러니까 아담 전부를 취해 가지고 하나님의 속성을 투입해 가지고 남성격 주체 되는 아담 앞에, 이것은 볼록이에요, 오목을 중심삼고 만들어 가지고 자라면 자랄수록 그 주인이 누구냐 하면 여자의 주인이 여자가 될 수 없어요. 그것이 자기 것이 아니에요.

여기 스님이 왔구만. 여기 스님이 뭣 하러 와요? 결혼해야 할 텐데. 결혼을 내가 해주면 하겠다고 할 텐데 여기 여자들 많은데 하나 집어서 맞춰줄까요? (웃음)

혁명 중의 혁명이에요. 천지가 놀라 자빠질 거예요. 오목 볼록을 잘못 맞추면 쌍것이요, 쌍년이에요. 여자가 몸을 파는 사람을 쌍년이라고 그러지요? 남자가 그러면 그거 죽일 놈이라고 그러지요? 제멋대로 하는 건 쌍놈이라고 그래요.

그래, 하나님의 주류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하니만큼 하나님의 사랑은 절대적이에요. 그런 남편을 여자들이 원하지요?「예.」크게 해봐, 이 쌍것들아!「예!」천지가 깨져나가게끔 밸이 끊어져서 죽는 한이 있더라도 그렇게 소리 쳐 가지고 참사랑 찬양하다가 죽었다면 영계에 가도 수습절차가 쉬울 텐데.

보라구요. 여자가 자기 것이 뭐 있어요? 젖이 누구 것이에요? 젖이 누구 것이에요?「아기 것입니다.」궁둥이가 왜 커요? 왜 커요? 남자가 사랑하는데 누른다고 해서 쿠션이 아니에요. 아기 낳기 위해서, 아기 때문에. 얼굴이 왜 남자는 수염이 나는데 여자는 예뻐요? 남자는 강하기 때문이에요. 남자는 뼈예요. 강유(剛柔)가 겸해야 돼요.

남자들은 수염이 있지요? 수염을 아침에 깎았어도 저녁 때 사랑하려면 이게 이렇게 돼 가지고 ‘아이고!’ 이래요. 해보라구, 맞나 안 맞나. (웃음) 다 아누만, 히히히 웃는 것을 보니까.

얼굴이 예쁘장한 건 누구 때문이에요? 노리코? 너 때문이야, 이 쌍년아!「남자 때문입니다.」네가 남자를 대우했어? 불쌍하게 산 남자지. 오십이 넘었지? 쉰 다섯, 쉰 여섯? 예순이 넘었어?「예.」어어, 종자도 못 받겠구만.

남자가 여자의 그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손 들어 봐라! 여자들도 그렇잖아요? 나가 다니다 잘난 남자가 있으면, 자기 남편보다 낫게 되면 ‘아이고, 저런 남자하고 한번 살아보면 좋겠다.’ 생각해요, 안 해요? 통일교회 교인이라도 그걸 해요, 안 해요? 오야마다? (웃음) 절간에 태어난 아들 같은 것이 오야마다(小山田)인데, 절간에서 태어났어도 그렇게 할 수 있는데, 그렇지만 그걸 행동으로 못 해요. 제어할 수 있어요. 그게 위대한 거예요.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들은 십년, 수십년 전에 사모하여 상사병에 걸려 고대하던 사람이 찾아와 가지고 첫날밤에 만나 가지고 사랑하는 클라이맥스 되기 전까지 서로가 사랑을 결의해 가지고 거기에서 영(零)으로 돌아갈 줄 알아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사탄세계의 유혹에 남아질 남자가 될 수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경험이 많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경지에 들어가면 자기도 모르게 그 기관이 끌어당기고 다 하나되는 거예요. 무섭고 엄청난 기관이에요. 하나님을 망쳐놓고, 인류를 망쳐놓고, 천하를 파괴시킨 근거지입니다.

사랑의 도리를 절대시해야 돼

그렇게 무서운 줄 모르고 있다구요. 세상에 불장난하지 말라고 그러지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그거 잘못하게 된다면 나라가 망하는 것이요, 일족이 망하는 것이요, 폐물이 되는 것이요, 일가가 왱가당댕가당 깨져요. 할아버지 할머니 둘이 갈라져 가지고 싸움하게 되면 그 집안이 그렇고, 어머니 아버지가 그러더라도 그렇고, 자기들 부처끼리 그래도 그렇고, 손자 아들딸이 하더라도 왱가당댕가당 깨져나가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주인을 주인 대접 안 하기 때문이에요. 여자들도 그렇고, 남자도 여자를 주인 대접 안 하기 때문에 요사스러운 문제가 벌어져요. 세상에 큰 문제예요. 거기에 특허권을 받은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결혼하려면 문 총재의 허락을 받아야 돼요. 왜? 에덴동산에서 아들딸들이 어머니 아버지의 허락을 안 받아 가지고 결혼하나? 그렇다고 해서 문 총재가 돈을 받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이 어려운 거지떼거리들을 결혼해주는데는 자기 재산을 팔아 있는 비용, 있는 고생을 다 하면서 해줬는데, 이놈의 자식들은 고마운 줄도 모르는 거예요. 아기가 자랐으면 ‘아이고, 선생님이 좋아서 해주었으니 좋은 아들딸 됐으니 앞으로 공부도 시켜주소.’ 그러고 있더라구요. 여기에 모인 사람들은 그러지 않겠지요?「예.」어머니 아버지 됐으면 자기들이 책임져야 돼요.

보라구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성상 형상의 중화적 존재가 아담에서 실질적인 자리에 서 가지고 여기서 여자를 빼내어 가지고 중화적 존재에서 남성격 주체와 여성격 주체로 분립해 놨다는 사실을 볼 때, 하나님이 신비로운 거예요. 어떻게 남자에 맞게끔 여자를 만들고, 여자에 맞게끔 남자를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인간이 제아무리 해도…. 진화론에서는 그냥 그대로 발전한다고 한다구요. 발전이 뭐예요? 사랑의 구별, 종의 구별은 하나하나의 사랑의 도리를 절대시하고 있어요. 수놈 암놈이 옆에 가 마음대로 붙어 가지고 딴 새끼를 치는 법이 없어요. 종의 철칙이 얼마나 엄격한지 몰라 가지고 공산주의 이론자들은 나한테 죽을 뻔했지요. 그런 것은 다 벌써 19세기에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거라구요.

자, 여기 남자 여자가 모였나요, 남자만 모였나요, 여자만 모였나요?「남자 여자 모였습니다.」그래, 남자 여자 모였는데 밤이든 낮이든 사시당철 자기 여편네, 자기 남편네를 잊어버리고 사는 사람들이에요, 알고 사는 사람들이에요?「알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면 입술을 만져봐도 알지요? 여편네 입술은 알지요? 키스 해봤어요? 코로 냄새 맡아도 머리카락 체질을 알지요? 눈으로 봐도 알지요? 그 다음은 소리로 알지요? 그 다음은 몸을 만져봐도 알아요. 어디를 만지더라도, 궁둥이니 어디니 만지고 다 알게 되어 있어요.

환경이 변하더라도, 억천만 환경이 변하더라도 변함 없이 자기의 진짜 사랑하는 상대는 하나님이 다리를 놔 가지고 연결하기 때문에 모를 자가 없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 여기에 자기 아내를 데리고 왔는데 옆에 미인 여자가 있다면 그 미인 여자가 화냥년이고 창녀인지 어떻게 알아요? 에이즈 병이 들어 가지고 그거 했다가는 일가가 망할 수 있는데 그걸 누가 알아요? 주의해야 돼요. 에이즈의 잠재기간이 8년, 12년이에요. 아까 8수, 12수를 얘기했지만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따오기 숨을 쉬다가 죽어 간다는 거예요.

위하는 사랑이 창조의 기원

자, 그래서 근본에 돌아가서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존재하는 것은 참사랑밖에 존재할 것이 없다.’ 결정했어요. 그 참사랑은 무한히 높고 귀한 것을 바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저 세계에 있다면 그 이상의 것까지도, 자기 사랑하는 자녀들은 몇억만 배 훌륭하기를 바라지요? 그래요? 여기 스님은 그걸 모르겠구만.

부모도 그래요. 남편은 자기 아내, 사랑의 상대가 자기보다 몇 배 훌륭한 부인을 만나기를 바랍니다. 두 가지예요. 하나는 상대적 존재요, 하나는 자녀예요. 아들딸들이 자기 부모보다도 잘나기를 바라는 것이 인간의 소망입니다. 그것은 누구를 닮았느냐? 하나님을 닮았습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자위적인, 자기를 위해 사는 사람은 안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될 수 없어요. 타위적인 면에 있어서 높은 사랑의 상대를 찾아야 돼요. 무한히 투입하고 천번 만번 곱빼기 투입하면 더 높을 수 있는 상대가 찾아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세계는 영원히 평화예요. 영원히 자유예요.

창조 당시에 하나님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개념을 가지고 내가 명령하는 날에는 실체 상대가 나타난다 한 것입니다. 안 나타나면 내가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해 가지고, 내가 그런 능력의 주인이니만큼 그것이 가능하다고 해 가지고 창조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광물세계의 플러스 이온 마이너스 이온, 식물세계의 수술 암술, 동물세계의 수놈 암놈으로 된 거예요. 쌍쌍제도로 되어 있다는 것이 뭐냐 하면 사랑의 천리 때문에 되어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알싸, 모를싸?「알싸.」

여자들은 남자의 생식기가 자기 것이에요, 남의 것이에요? 교주라는 사람이 단상에서 이런 얘기를 하니…. 지금까지 그것을 밝히지 않아서 다 망했어요. 확실히 가르쳐 주는 거예요. 거기에 나일론 실을 중심삼아 가지고 꽁무니에 달고 다니고, 명주꾸리 같은 것을 죽 늘어놓으면서 살라는 거예요. 바람피우는 날에는 다 깨져 나가요. 알겠어요? 「예.」타락한 해와의 후손 됐으니 그렇게 해서라도 자기 본 남편을 찾아가야 돼요.

자, 그래서 창조 당시에 절대신앙을 했다는 거예요. 높은 것을 바라고 투입한 거예요. 백 만한 것을 투입하고 됐다 하면 백 이상 안 나오잖아요. 무한히 투입하고 무한히 잊어버리고 무한대 세계도 상대가 되니 내 사랑의 갈 길이 점점 커지고 넓어지겠으니 욕망은 땅 끝에서부터 하늘 끝까지 한계가 없으니만큼 발전할 수 있는 것이 타위적인 하나님의 창조의 사랑의 길이였느니라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하나님이 그러한 입장에서 창조했는데 하나님의 주류속성이 뭐냐 하면 절대?유일?불변?영원이에요. 그러니까 주류속성이 절대사랑, 절대사랑을 원하지요?「예.」유일사랑을 원하지요?「예.」불변한 사랑, 영원한 사랑입니다. 위하는 사랑에서부터 영원의 세계가 연결되는 거예요. 불변의 세계가 연결되는 거예요. 유일의 세계, 절대 세계가 연결되는 거예요.

위하는 사랑이 관계가 출발하는 기원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가는 데는 하나님의 속성이 정착할 수 있는, 안착할 수 있는 상대적 판도가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줄 수 있고 하나님이 받을 수 있는 형태로 갈라놓은 것이 남자 여자다 이거예요.

하늘나라의 귀한 아들딸을 받는 주머니가 자궁

그러면 불행한 사람은 누구냐? 주고 싶은데 줄 수 없고 받고 싶은데 받을 수 없는 사람입니다. 무엇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아시겠어요? 불행은 뭐냐 하면 사랑을 중심삼고 백 퍼센트 주고 싶은데 그 줄 수 있는 사람이 없고, 받고 싶은데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 남자 여자 중에서 여자가 더 받기를 좋아하나, 남자가 더 받기를 좋아하나? 여자, 김명희! 여자가 더 받기를 좋아해, 남자가 더 받기를 좋아해? 왜 눈을 깜박깜박 하고 얘기는 안 해? (웃음) 공부 시간에 물어 보면 답변을 해야지. 공자 부인! 여기 공자 부인이 있어요, 공자 부인. 공짜 부인이 아니에요. 공자 부인이지. (웃음)

여자가 받기를 좋아해요, 주기를 좋아해요?「받기를 좋아합니다.」왜? 주머니가 있어요. 무슨 주머니예요? 주머니가 있어요. 자궁이 있어요, 자궁. 하늘나라의 제일 귀한 아들딸을 갖다가 받는 주머니가 자궁이에요. 그 자궁이 얼마나 욕심이 크냐? 하나님의 아들딸을 낳고 싶지, 공자 아들딸보다도? 아, 물어 보잖아. 공자가 픽 돌아서도 할 수 없어요.

자궁! 여자에게 자궁이 있어요. 그 자궁 물주머니는 영양을 받고 자랄 수 있는 조화의 근거지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건 여자의 특권이에요. 남자의 정자를 그 자궁에 쏘아 넣는 거예요. 그래서 남자는 51분마다 여자를 한 번씩 생각한다는 거예요.

여기 스님, 51분마다 생리적으로 여자를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해 가지고 밤낮 없이 사랑하자 해서 자리 펴놓고 도망가는 여자가 많다는 거예요. 그건 몰라서 그래요. 천번 만번 해 가지고 정성껏 참사랑을 했다면 거기서 맺혀져 가지고 나오는 새끼가 나쁜 자식이 나올 거예요, 좋은 자식이 나올 거예요?「좋은 자식이 나옵니다.」알긴 아누만.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남자가 51분이 아니라 30분에 한 번씩 여자를 사랑할 수 있게 되면 타락을 안 할 것이다 이거예요.

현실이! 누군가, 남편이? 응?「어거스틴입니다.」어거스틴을 자주 만나? 보라구요. 세상에 이런 놀음을 하는 사람이 나타난 적이 없다구요. 공자도, 석가모니도 나한테 축복해 주니까 고맙다고 생각한다구요. 이제 석가모니 부인을 찾아 가지고 경배할 때가 왔어요. 안 하면 안 돼요. 저나라에 가서 거꾸로 꽂힌다는 거예요.

원수끼리 교차결혼 함으로 평화의 세계가 벌어져

자, 그러면 참부모가 뭘 하는 사람이냐? 참부모가 도대체 어떤 사람이냐? 초국가를 만든 사람이 참부모이고, 초종교권을 만든 사람이 참부모이고, 초이스라엘권 망한 것을 흥국지세계로 만든 것이 참부모이고, 하늘땅이 갈라져 원수 된 것을 지옥 철폐, 낙원 철폐, 하늘땅이 하나되어 가지고 ‘어화둥둥 내 사랑!’ 할 수 있는, 그렇게 평화 통일천국을 만들기 위한 분이 참부모라고 하는 분이다!「아멘!」(박수)

그러면 거짓 부모가 한 제일 고질적으로 나쁜 행동이 뭐냐? 거짓 사랑을 중심삼고, 거짓 생명을 중심삼고, 거짓 혈통을 중심삼고 결혼식을 잘못한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는 초종교, 초국가, 초엔지오(NGO) 수많은 모든 분파들 중심삼고 가정완성을 해 가지고 결혼을 해 가지고…. 아담이 거짓 부모가 되어 가정을 깨뜨리고 지옥 되어서 싸움판을 만들어 놨어요. 이것을 수습해 가지고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열쇠를 주어 그 법도를 따라가면 틀림없이 여호와의 집, 천지부모 일체권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아버지인 줄 알고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고 가정에서 하늘나라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상속자를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면 문 총재가 그런 일을 하고 있느냐, 안 하고 있느냐?「하고 있습니다.」그래, 문 총재의 가르침을 받은 일본 사람이나 독일 사람이나 영국 사람이나 전부 원수들이지만 ‘원수 원수끼리 결혼해라. 그러면 너희 두 나라의 가운데에 있던 국경선이 없어진다.’는 가르침을 받고 변화하는 것입니다.

간단해요. 평화의 세계는 어떻게 되느냐? 원수 원수끼리, 죽이고 살리고 나라 빼앗는 원수로서 억천만세 잊을 수 없는 원수를 사랑하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을 주면서 부모끼리 원수시하던 것 180도 반대로 두 부모가 원하는 하나의 아들딸의 부부가 되거들랑 돌아서서 가는데는 하나님이 와서 모셔 간다는 거예요. 천사가 와서 모셔 간다구요. 아시겠어요?「예.」

통일의 제일 비결적 방안이 뭐냐? 두 나라의 국경을 철폐시켜 가지고 원수 원수끼리 결혼하면 그 두 나라는 하늘나라에 상속되어 평화의 천국에 가입할 수 있는 출발이 벌어지느니라! 만세!「아멘!」아멘이 아니에요. 만세예요.「만세!」

그래,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이 원수이니까 교차결혼이에요. 일본 여자라는 여자는 한국 남자하고 해야 되고, 일본 남자라는 남자는 한국 여자하고 해서 교차결혼이에요. 해봐요, 교차결혼!「교차결혼!」

하나님의 소원이 뭐냐? 가인 아벨이 원수가 됐어요. 형님이 동생을 죽였어요. 천사장이 아담이 평화의 길을 갈 수 있게끔 타위적인 위하는 생활을 못 하고 자위적인 출발로 말미암아 핏줄을 더럽혀 놨으니 이것을 청산 지어야 되겠기 때문에 참부모의 업무는 원수 국가간에 교차결혼 시킬 수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일본 나라가 만약에 천황으로부터 국회의 상?하원들이 결정해 가지고, 문 총재의 축복결혼을 하게 되면 천국에 들어간다는데 사실이 그런가 안 그런가 역사를 풀어 보면 그걸 아니라고 할 사람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하게 되면 일본도 천국 백성이 한꺼번에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구원 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아담이 사랑을 잘못해서 천하가 일시에 다 망한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참사랑으로 하나될 수 있는, 참사랑과 핏줄을 중심삼고 정착한 가정이 된다면 일본 나라도 순식간에 복귀할 수 있는 거예요. 개인 구원이 아니에요. 가정 구원이 아니에요. 국가 구원이에요. 끝날이 됐으니 국가 구원이에요.

보라구요. 지금 종교니 무엇이니 다 부패했어요.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초국가, 국가가 문제예요. 싸우지요? 종교도 싸우지요? 원인을 몰라요. 모르니까 무지에 있어서 평화가 있을 수 없어요. 싸우지요? 그리고 제1이스라엘과 제2이스라엘이 싸운다구요. 예수교가 유대교에서 났는데도 불구하고 기독교인이 유대 나라에 있어서 2.8퍼센트예요. 원수시하고 다 그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초국가 구세주, 그 다음에 메시아는 종교 종교끼리 원수가 된 것을 화합시켜야 돼요. 그것이 메시아이고, 그 다음에 재림주는 무엇이냐? 주류사상인 기독교에 있어서 제1, 제2, 제3이스라엘이 원수가 되어 가지고 로마 교황청이 통일교회를 원수시하지요? 유엔을 통해 가지고 그 꼭대기를 짚어 가지고 법령으로 모든 세계에서 하게 되면 일시에 세계를, 일주일 이내에 60억을 축복할 수 있어요.

초국가, 초종교적으로 결혼시킬 수 있는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다

천국을 이루는 것이 쉬워요, 어려워요? 쉬워요, 어려워요?「어렵습니다.」지금 기독교에 무슨 희망이 있어요? 불교가 뭐예요? 천년 만년 해 보라구요. 유교가 뭐예요? 회회교가 뭐예요? 전부 다 싸우는 거예요.

평화와 통일을 해 가지고 하나님이 저 천상세계에서부터 이 나라까지 마음대로 자기 아들의 집같이 드나들게끔 평화 통일의 왕으로 만들 수 있는 이런 일만 있다면 평화 통일의 지상?천상천국이 되느니라! 아멘이 아니에요. 만세예요, 만세.「만세!」

그러면 문 총재가 그런 놀음을 했느냐 이거예요. 국제결혼 한 사람 중에 내 기록을 깰 수 없어요. 이번에 12월에도 모슬렘이니 인도교의 종파장들이 문 총재가 결혼해 주면 전부 다 결혼하겠다고 그래요. 초국가, 독일 놈하고 영국 놈의 결혼도 시키고 있어요. 초국가적인 국경을 넘어서 결혼시킬 수 있는 챔피언은 문 총재, 참부모의 이름을 가진 패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종교도 그래요. 스님도 결혼해야 된다구요. 저나라에 가게 되면 곤란하다는 거지. 이런 것을 다 알고 가서 어떻게 할 테예요? 재까닥재까닥 석가모니가 뭘 하고 있는지 기도해서 해결지어야 할 문제예요.

이제부터 지상에 재림시킬 수 있는 명단 조직을 전부 다 할 때가 됐어요. 그래서 통일교회에서 뭘 했느냐? 천지부모 통일안착 생활권대회예요. 그거 알아요?「예.」안착해 가지고 생활권을 만들 수 있는 때가 왔어요. 그 다음에 천상?지상 화합 통일대회예요. 선문대학에서 했지요? 그 날을 중심삼고 천주평화통일해방성화식을 했어요. 다 불살랐어요. 그것이 끝난 다음에는 천일국평화통일평정시대예요. 영계나 육계나 하나되어 가지고 개인으로부터 사탄이 없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평정시대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지방에 태어난 모든 사람, 자기 조상으로부터 그 나라의 충신 열사도 있을 것이요, 종교 지도자나 역사적인 인물이 있을 거예요. 종교권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와 더불어 자기 나라의 충신들을 동원하는 거예요. 종교는 세계적이기 때문에 국가 기준을 넘어서는 거예요. 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동원하는데 그 나라의 충신 됐던 사람, 자기 조상, 선한 사람을 동원해서 자기 일족을 치리할 때가 왔어요.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이제부터 그런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스라엘 나라에서 예수가 뭐냐 하면 자기 족장들을 규합 못 했어요. 제사장들을 규합하지 못했고, 그 다음에 평화대사를 못 한 거예요. 이것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이 셋만 하게 되면, 통일제국이 가능할 수 있는 환경 여건을 다 준비했어요. 평화대사가 안 움직이려야 안 움직일 수 없어요. 자기 뱃속을 생각하는 사람은 도망가도 괜찮아요. 도망가서 3년도 못 돼 가지고 배밀이 해 가지고 통곡하고 뒤로 들어오더라도 천대받고 발길로 차 버릴 수 있는 놀음이 눈앞에 다가왔다는 거예요. 구원시대는 지나갑니다. 법적 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참부모는 초종교를 만들어 가지고 결합시켜 결혼해 가지고 국경철폐를 할 수 있고, 종교의 국경이 얼마나 높아요? 이걸 철폐시킬 수 있고, 제1, 제2이스라엘인 유대 나라하고 기독교가 원수예요. 이 국경을 철폐할 수 있고, 지옥과 천상세계가 갈라진 것을 평화의 왕궁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참부모는 거기에 왕 중의 왕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아멘!」(박수)

그래서 이제부터 금년에 들어와서는 임명을 해야 돼요. 불교면 불교에서 들어온 사람들을 세계적으로 모아 가지고 새로운 아벨 불교단을 만들어 가지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지상에 상대적 주류를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그것이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하나님과 하늘나라를 확실히 가르쳐 주어야

경쟁시대에 들어와서 금년이 중요한 거예요. 예수님이 33년을 산 거와 마찬가지로 미국에 가 가지고 선생님이 천신만고 33년을 중심삼고 나라를 중심삼고 족장과 제사장을 하나 만들고 로마에 평화대사를 못 배치한 것인데 배치할 수 있는 준비를 다 해놨어요. 이제 배치하면 된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이 나발 불고 북 치기 때문에 원치 않는 사람들은 데리고 가요. 조상들이 가만 안 두어둬요. 사탄이 지옥에 데리고 들어간 것과 마찬가지로 그 조상이 쓰지 못할 사람이 있으면 자기 후손들이, 자기 일족이 가는 길을 막기 때문에 데려가 버려요. 상상할 수 없는 무서운 시대가 오니 거기에 걸리지 않게끔, 통일교회의 축복받은 가정이 거기에 참가하지 않기를 바라 가지고 오늘 천일국 3년 원단에 있어서 선생님이 말씀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인데 그 복종의 기준에서 천지를 창조한 거예요. 하나님의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의 마음 속에는 마음과 몸이 일심?일체?일념이에요. 생각이 그래요. 생각이 있으니 기쁜 거예요. 마음과 몸이 하나되면 기뻐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하나되면 기쁨이 와요. 형용할 수 없이 기뻐 가지고 동서남북 어디든지 다 화합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타락하지 않은 하나님의 본성의 실체를 두고 볼 때 일심?일체?일념이 되어 가지고…. 일념의 염(念)은 ‘이제 금(今)’ 자 아래에 ‘마음 심(心)’ 자예요. 언제나 무엇을 바라느냐 이거예요.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사랑의 상대이상을 중심삼고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가정이 되면 그 민족의 중심이 되는 거예요. 나라와 세계를 대해 투입하고 잊어버리면 세계 대통령, 하늘나라를 상속받을 수 있는 왕초가 되는 거예요. 그것이 이론적인 결과의 실체이기 때문에 부정할 길이 없다는 것을 오늘 확실히 알아야 돼요.

그러한 하나님이 일심?일체?일념?일화적 입장에서…. 그래서 우리 일화 축구가 모든 면에 일등을 했어요. 알아요? 두고 보라구요. 재벌들이 ‘아이고, 통일교회에 지면 안 된다. 돈을 가지고라도 이겨야 된다.’ 하는데, 해 보라구요. 그런 사람은 거꾸로 꽂혀요. 브라질에서 지금 현재 내가 축구단을 만들었어요. 세네하고 소로카바 축구단을 만들었습니다. 브라질 축구계에 있어서 레버런 문이 축구 왕국인 브라질을 점령하기 위해 들어왔다고 별의별 요사스러운 소문이 났어요. 유명하다구요.

그래서 선문평화왕컵 대회를 금년 7월 15일에 하는 거예요. 그래서 올림픽 대회와 축구세계를 내 손으로 컨트롤 하려고 해요. 악당들로 말미암아 도의적인 국민이 여지없이 누더기 판이 되겠기 때문에. 체육계, 예술계, 어디나 손대면 세계의 정상이에요. 언론계도 그렇지요. 이제는 언론계에 있어서 보수세계의 왕초 자리에 올라왔다구요. 알겠어요?「예.」

혼자 이런 일을 닦기까지 누가 동정도 안 했습니다. 때려 몰고 죽으라고 했지만 그 가운데서 천신만고 해서 승리의 패권을 닦아 그 위에서 만만세의 태평성대 하늘 왕권을 자랑할 수 있는 사나이가 나타났다는 거예요. 역사의 대변천이요, 대희망이요, 대혁명적인 주체가 등장한 것으로 알고 기쁨으로 모시는 날에는 나라가 살고, 구라파면 구라파, 육대주, 지구성이 사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자기 조국과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을 찾아 천배 만배 되는 태양계를 넘어 대우주세계까지 관계를 맺는 주인의 자리에 상속을 받는 거예요. 영원 불멸의 하나님의 왕자 왕녀로서 천상세계 황족권의 기치를 달고 영원히 하나님과 더불어 만지고 보고 냄새 맡고 살 수 있는 거라구요.

하나님을 만나서 만져보고 싶지요? 품에서 자고 싶지요? 경험이 없어 가지고는 그런 세계에 못 가요. 문 총재는 그런 경험을 다 알았기 때문에 천상세계의 비밀을 다 알고 오늘날 세상이 반대하는 데 있어서 하나님을 확실히 가르쳐 주고 하늘나라를 확실히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내가 무슨 뭐 5대 성인들한테 도와달라고 안 했습니다. 그들한테 내가 부탁할 것이 없다구요. 자기들이 부탁하지. 끝날이 됐으니 하나님이 가만 둬두면 망하겠으니 ‘야야야, 너 문 총재가 어떤 분인지 아느냐? 알아보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참 사랑이시니 사탄까지도 용서받으라고 한 거예요. 문 총재가 끝날이 되어 법을 들고나올 때는 네 골통을 까고 사지백체를 독수리 밥으로 가루를 내서 날려 버릴 텐데 그때가 오기 전에, 나는 너를 지었기 때문에 지금도 지은 수고를 생각해서 사랑의 마음이 있으니, 문 총재는 모든 원한에 사무쳤으니 용서받지 못하겠으니 빨리빨리 회개하는 게 좋다, 굴복하는 게 좋다 이거예요.

일심?일체?일념?일화의 참가정이 되어야

그래서 사탄이 굴복한 날이 언제라구요?「3월 21일입니다.」며칠?「3월 21일입니다.」무슨 3월 21일이에요?「1999년입니다.」1999년 3월 21일이에요. 3월 21일 4수예요, 4수. 21일, 그거 몇 수예요? 3하고 6수지요? 천하가 이제는 마지막 베일이 벗겨지는 거예요. 지옥 철폐, 낙원 철폐!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을 자랑했지만 만군 만민 제3이스라엘 가운데 특허권을 주어 가지고 자유로써 사방의 문을 열고 전부 다 동참할 수 있는 평준화 시대예요. 하나님의 사랑의 보호권에 들어올 수 있는 놀라운 시대를 망치지 말고 보호를 받아 부디 훌륭한 통일교도로 성공하는 여러분이 되어서 천상을 상속받아 영원히 일족과 자기 일국의 공신들이 되기를 빌면서 선생님의 말씀을 끝낸다구요. 알겠어요?「예.」(박수)

일심?일체?일념?일화 된 그 마음을 가진 하나님의 상대가 안 나왔어요. 그래서 참사랑의 상대, 참사랑?참생명?참혈통?참가정의 정착을 바라고 있어요. 상대를 통해서만이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과 참하나님의 가정을 찾을 수 있고, 하나님 자신이 주인이 될 수 있고, 하나님이 왕초 왕이 될 수 있는 것이 다 끝나는 거예요.

일심?일체?일념?일화라구요. 일화(一和)라는 것은 화하는 거예요. ‘될 화(化)’ 자는 자체가 변하는 것이지만, 이건 ‘벼 화(禾)’ 변에 ‘입 구(口)’ 자니까 같이 밥을 먹고 한 족속이 돼야 돼요. 거기서 다 통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러한 하나님이 상대가 없으니 해와를 갈라놓고 참사랑, 성상 형상의 차고 더운 것을 갈라놨으니 부딪히면 폭발되는 거예요.

그러한 하나님이 상대를 갈라 가지고 아담을 통하여 비로소 참사랑?참혈통, 그 다음은 뭐라구요? 참사랑?참생명?참혈통, 그 다음은 뭐라구요?「참가정.」참가정이에요. 다 들어가요. 참가정 가운데서 하나님이 아버지인 동시에, 하나님의 가정인 동시에, 그것이 나라의 근본이라구요. 그러면 하나님이 원하는 조국광복, 고향광복은 자동적으로 해결된다. 아멘이 아니에요. 만만세의 지상?천상천국의 태평성대 세계로 전진할 것이다.

해방의 기쁨의 만세를 부를 수 있는 그 날이 통일교회에서 싹트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 싹터 가지고 꽃 피어 열매를 거둘 수 있어 가지고 하늘땅에 꽉 채울 수 있는, 하나님이 천년 만년 잔치할 수 있는 열매를 그 창고에 들여놓은 것을 나라끼리 자랑하고 국민이 자랑할 수 있는 시대가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거기에 동참자가 되기를 부디 바라면서, 오늘 추모의 기념날에 기념이 되기를 바라면서 선생님 말씀을 마친다구요. 이것이 중요한 말이라구요. (박수) (만세사창) (경배) *

제20회 애승일 기념예배

(경배) (기념의식) (제4회 애승일 말씀 훈독) 거기에 마이크를 좀 가지고 와요. 들려요?「예.」자, 우리 잠깐 기도해요. 오늘 이 날은 천일국 3년, 3수가 귀한 거예요. 영계나 육계나 다 정비해야 할 텐데, 오늘 흥진 군의 애승일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이 땅 위에서 결혼하지 못하고 간, 아기로부터 갔던 모든 영인들이 전반적으로 축복을 받아 가지고 지상에 와 가지고 이후에 결혼한 사람들의 한까지 풀어 줄 수 있는 운동이 벌어질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자기 조상들, 자기 친척들, 애들이 자기 부모를 끌고 내려오고 또 그 부모의 조상들을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지상에서(녹음이 잠시 중단됨) 근본적인 정리를 해야 할 때가 왔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런 축복을 해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것은 흥진 군도 바라는 거라구요. 자, 기도하자구요.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우리 통일교회에게 가정맹세를 부여했습니다. 천일국 주인 되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가지고 1조에서부터 8조까지 봉독할 적마다 마음에 하늘의 뜻이 무엇인가를 알고 봉독할 수 있는 생활을 지내야 했습니다, 아버지. 지상에서 가정맹세를 부를 수 있다는 사실, 영계에 가 있는 수많은 성인 이하의 모든 종교권에서 희생해 간 사람들의 소원이었기 때문에 가정맹세의 기틀을 중심삼고 그들을 해방시키는 운동을 했습니다.

아버지! 영계 육계가 이제 전복되어 위가 아래 되고 아래가 위 되고, 오른쪽이 왼쪽 되고 왼쪽이 바른쪽 되고, 앞쪽이 후쪽 되고 후쪽이 앞쪽 되는 대전환시기를 맞이했습니다. 섭리에 있어서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천지가 대전환하는 시대에 왔기 때문에 문제되는 지상에 아기로 태어나 이 땅 위에서 결혼 못 하고 영계에 가서 축복받아 축복의 상대를 중심삼은 이 기반을, 흥진 군이 간 대표의 자리를 중심삼고 영계 협조한 것을 다시 지상에 내려와서 지상 협조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 어린 소년 소녀들이 자라 축복받은 모든 영인들이 지상에 재림할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하시사 그의 형제들과 그의 부부들과 부모 부모의 소속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기들이 애원할 수 있는 소원의 일념인 지상의 참부모를 중심삼고 축복의 혈육 기준을 못 가졌던 것을 흥진 군을 대표하여 접붙였습니다. 그럼으로 흥진 군과 다시 태어난 입장에서 어린 자녀가 천상세계의 축복권을 중심삼고 천지부모를 중심삼은 승리적 패권 위에서 천일국 백성의 권한을 가졌습니다.

전권 전능의 역사를 대신한 참부모의 권한을 중심삼고 흥진 군이 영계에 있어서 참부모를 대신하여 전영계의 총사령관 입장에서 수습한 것은 모든 축복받은 가정들을 위한 것이었지만, 어린 소년 소녀들을 남기고 지금까지 축복받지 못했던 그 영들까지 축복 완료시켰습니다. 연로한 사람들보다도 어린 시대에 땅에서 축복의 인연도 갖지 못하고 참부모의 사랑 인연도 갖지 못한 모든 전부는 흥진 군이 감으로 말미암아 참부모의 혈통적 근원을 연결시켜 가지고 축복의 혜택을 이었사옵니다.

이제 어린 소년 소녀들이 축복을 받아 지상에 내려와서 참부모를 모시게 됨으로 말미암아 영계에 있는 연로해 가지고 결혼해 갔던 모든 가정들이 이들을 따라 이 지상에 와서 근본 혈통적인 인연을 거꾸로 처리해 가지고 부모들, 어머니 아버지의 핏줄, 그리고 자기의 사탄을 중심삼고 참사랑을 반대하던 거짓 사랑의 핏줄을 역으로 메워 가지고, 그 위에 밟고 올라서서 흥진 군의 가정을 중심삼고 지상에서 참부모의 이름과 더불어 연결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천일국 3년을 맞이한 이 날에 20회를 맞는 애승일의 기념 날을 중심삼고 흥진 군이 소망하던 이상의 것을 하늘 앞에 보고하오니, 하나님을 위주하고 모든 5대 성인 성자, 그 외의 축복받은 모든 영인들은 소년 소녀들을 축복해 가지고 선두에 세워 지상에 와서 자기 일족의 갓난아기들로부터 전체 영계에 가 있는 조상들까지 감동시킬 수 있는 활동의 권한을 부여하여 주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에 가서 흥진 군이 수고한 모든 전부가 지상에 결실해 가지고 만국에 생명의 꽃이 필 수 있는 봄 절기를 맞게 해주신 이런 시대로 들어갈 수 있게끔, 참부모는 지상에 있는 하늘 부모 앞에, 만왕의 왕 앞에 이 일을 요구하오니 이 시간, 이 기념, 애승일 20회를 중심삼고 지상?천상천국의 만국을 넘어서서 축복의 은사를 가하여 자기 일족 전체 국가를 넘어서서 문을 여시어 개방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천지부모 일심?일체?일념?일화의 기준을 중심삼고 참사랑?참생명?참혈통?참가정적 뿌리를 영계와 지상의 어린 아기들까지 연결시켜, 해방적 지상천국으로서 하나님 왕권 승리와 합해 가지고 만국을 치리할 수 있는 선하고 사랑의 영원한 만왕의 왕이 지상천국을 통치하기를 간절히 바라오면서, 이 날 이 이후에 되어지는 모든 전부를 축복하시옵소서.

어린 아기들, 축복받은 이들이 가정적인 재림 해서 협조할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함으로 말미암아, 영계에 있는 축복가정들도 따라서 지상을 정비하는데 선도적인 입장에 서 가지고 사탄의 졸개들을 깨끗이 몰아낼 수 있는 특권을 부여하는 이 시간이 되기를, 참부모의 이름으로 흥진 군의 20회 애승일을 기념하여서 선포하오니, 바라시는 뜻대로 이루시옵소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보고하고 선포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말 씀> 여러분의 친척 가운데 영계에 간 모든 사람들이 축복받을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을 알고 슬퍼하지 말고 그들이 축복을 받아 지상에 와서 자기 일족들을 모범적인 입장에서 하늘을 모시고…. 부모님을 못 모셔 봤다구요. 가정생활을 중심삼고 못 했으니 이제 새로운 참부모가 가르치는 전통적인 도리를 중심삼고 생활할 수 있는 출발을 부여한 것을 감사하며 ‘우리도 너희들에게 지지 않도록 충효의 도리를 더하기를, 본이 되기를 노력하겠다.’고 결의해야 돼요. 알겠어요?「예.」

아기들이 이제 축복받아 가지고 협조하여 사탄세계를 몰아내는 거예요. 누시엘의 잔당들, 졸개새끼들, 패잔병을 일소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가는 오늘인 것을 기억하고 하늘 앞에 만만세 축하를 돌릴지어다. 아멘!「아멘!」(박수)

「모두 자리에서 일어서겠습니다. 김병우 아시아 대륙회장의 선창으로 만세삼창 하겠습니다.」「오늘은 만세는 첫째 하나님 왕권 수립 승리 만세, 둘째 승리하옵신 천지부모님 만세, 셋째 제20회 애승일 만세, 넷째 승리하신 흥진 님 만세로 만세 4창을 하겠습니다.」천일국 만세를 세 번째에 하고 애승일 만세를 네 번째에 하라구.

천일국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이런 일이 가능해요. 하늘과 땅이 하나되었기 때문에 저나라에 가 있는 아기들도 지금 살아있는 자기 부모를 모시지 못했기 때문에 참부모를 모심으로 말미암아, 자기를 낳아 준 부모보다도 더 모시는 출발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모든 새로운 정비가 완료되는 거예요. 아까 축도한 얘기가 그런 내용이라구요. 알겠지요?「예.」자! (만세사창)

자, 오늘 말한 것이 중요한 얘기예요. 20회니까 흥진 군도 이제 20수를 넘어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저나라에 간 모든 아기들이, 결혼 못 하고 간 20대가 넘은 사람들까지도 축복받아 가지고 지상에서 부모를 못 모신 것을 참부모를 모심으로 말미암아 본연의 역사를, 계대를 이을 수 있는 때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지상의 저변을 완전히 정비한다는 이런 사상을 가져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그렇게 기도하라구요.「예.」

더욱이나 축복받은 가정들의 아이들은 절대 서러워하지 말고, 그들이 이 땅 위에서 사탄의 핏줄을 받아 가지고 결혼한 이후에도 그랬고 결혼하기 전에도 본연의 참부모를 모시지 못했던 것을 대신 우리를 위해서 모셔 줌으로 말미암아 그들을 따라감으로 말미암아 본연의 타락이 없었던 해방적 천일국 왕권의 국민을 상속받을 수 있는 것이다. 만세!「만세!」(박수) *

참가정 정착과 전통 상속

흥진 형님의 보고서! 이제부터 가정적 형님으로 모시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빨리 하라구. 영계의 실상을 보고한 것이 여러분 대신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중간 사람들이 여러분을 대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런 실감을 느껴야 될 때가 왔다구요. 읽으라구.

세계적인 정상의 자리에서 부모님이 다시 결혼식을 해야

(≪흥진 님이 보낸 영계의 소식≫ 훈독)

『……처음에 지상에서 영계로 가려면 낙원과 중간영계 사이에 있는 영계의 문을 통과하게 됩니다. 영계에 들어가면 마치 지상에서 높은 산에 올라가면서 나타나는 광경처럼 산 중턱까지 안개가 끼어 있는 듯 하고, 더 높은 정상을 향하여 올라가 보면 발 아래에 안개가 깔려 있는 듯한 상황이 펼쳐집니다.』

여러분이 가서 탐사하는 것과 같이, 또 이것은 하늘땅을 대신해서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을 대신한 것을 상속받는 이 자리가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되겠어요. 이제부터 그야말로 심각한 세계로 들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이번에 부모님의 생신까지 해야 할 일이 중차대한 일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거기에 대비할 수 있는 준비로서 흥진 군이 영계에 가서 책임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그런 각자의 책임을 상속받는 자리에서 영계와 육계를 대신해 가지고 지상의 중대한, 그야말로 형님의 자리에서 책임을 해야 할 여러분 각자의 임무가 있다는 것을 이 시간 결의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자!

『……그런데 이러한 천국에는 참부모님을 통해 축복을 받아야만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아무리 지상에서 선한 생활을 했더라도 축복을 받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천국은 적당히 살다가 죽으면 가는 곳이 아닙니다.』

축복을 지상에서 부모님이 다시 엮어서 해 가지고 땅에서 이루어야 되는 거예요. 땅에서 이루어야 되는 거예요, 축복을. 영계에 간 사람들이 땅에서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선생님의 축복이 세계 국가의 축복의 문을 여는 놀음을 해야 돼요.

지금까지는 개인에서 선생님을 중심삼고 따라오는 입장에서 해 나왔기 때문에, 세계적 대표의 기준에 서 있지 않았어요. 천일국을 우리가 세웠기 때문에, 3년째 되는 이때에 있어서 부모님이 온 세계의 축복가정을 한 줄에 세워 가지고, 세계적인 정상의 자리에서 다시 결혼식을 해야 돼요.

이 결혼식에 모든 국가 메시아들을 중심삼고 국가에 연결된, 지금까지 통일교회 역사를 통해서 움직여 온 모든 역사적 배후, 또 현재 미래의 갈 사람의 역사적 책임을 중심삼은 그 사명이라는 것은 우리 개인, 가정에도 있지만, 나라와 세계와 천주까지 연결된다는 거예요. 그런 대표적인 부모님이 그런 책임을 했지만, 이게 전부 다 갈라져 있다구요. 이걸 영적 기준에서 일원화시켜 가지고 세계 정상의 자리에서 축복을 완성 완결시키는, 한 금을 긋는 것과 마찬가지의 일을 하는 것이 이번에 하는 일이에요.

이번에 재차 하는 부모님 성혼식의 의미

또 어머님이 60이 됐다는 거예요. 해와가 문제예요. 해와로 말미암아 지상세계에서 천상세계까지 완성의 길을 가야 할 텐데, 지상세계에서 지금 해와로 말미암아 거짓 부모가 생겨나 가지고 타락되어 분립된 입장에 있었어요. 몸 마음이 싸우고, 국가 국가가 싸우고, 종교와 종교 가 싸우고, 모든 전체가 싸우는 세계예요. 외적인 세계도 여러 나라를 중심하고 싸우고, 종교와 종교도 싸우는 거예요. 그 다음에 제1차, 제2차, 제3차 이스라엘권도 갈라졌고, 영계도 전부 갈라졌어요.

그건 뭐냐? 어머니의 책임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다 갈라졌기 때문에, 이번에 회갑 될 때에 어머니 중심삼은 기준을 중심삼고 이걸 정리해 주어야 돼요.

복귀섭리라는 것은 하나님과 아담을 중심삼은 메시아가 오고, 재림주가 오고, 그 다음에는 어머니를 찾기 위한 역사예요. 어머니 찾기 위한 역사이기 때문에, 어머니를 찾아 가지고 세계적인 모든 전체 정상의 자리에서 나라의 기준에서 다시 축복을 일원화시켜 연결시켜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제 그 날에는 모든 나라의 국왕으로부터 그 나라의 모든 중추적 국가 책임자들로부터 같이 축복의 자리에 설 수 있는 혜택을 주는 때라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천일국 백성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천국은 축복가정이 들어가는 거예요. 천일국은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예요. 두 사람이 하나되는 데는 상하가 하나되고, 좌우가 하나되고, 전후가 하나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고, 악한 세계와 선한 세계가 하나되고, 지상?천상천국이 하나되고, 하나님과 참부모가 갈라졌던 것이 하나되는데, 모든 전부가 천국 개문을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기틀이 잡히는 거예요. 그러면 사탄세계는 자동적으로 물러가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 부모님의 생신은 세계적인 전세계의 정상들과 전세계의 통일교회 축복가정 전체가 새로이 축복식을 올리는 대표의 날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될 수 있는 대로 그 날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러분도 새로이 예복을 입고 그 날을 환영하는 입장에 서야만 돼요. 축복가정 환영식이고, 지상과 천상세계를 연결시킬 수 있는 거예요.

천일국이라는 말은 천국을 시작하는 것인데, 가정이 있어야 돼요. 가정들이 받드는 나라라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가정들이 받드는 나라이기 때문에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초민족적으로 주의 주장, 사상적 분야라든가 어떤 나라든지 축복받은 가정들이 받들어 한 날을 기념할 수 있는 그 날이 어머니의 60회 회갑날이요, 그 날 다시 부모님이 결혼식을 세계 정상의 자리에서 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이럼으로 말미암아 지상의 사탄세계의 권한은 이미 다 방어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무엇을 하느냐 하면, 천상세계와 영계…. 그래서 이번에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평화대사예요. 평화대사들은 완전히 축복을 받아 가지고 영계를 대표한 조상이 재림한 실체와 같은 입장에 서야 되는 거예요. 천사장 가정과 마찬가지라구요. 천사장은 영계와 육계의 가정을 타락시켰기 때문에, 천사장 핏줄을 연결시켰던 것을 전부 다 하늘나라의 핏줄로 연결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평화대사를 세워 놓는 거예요. 이번 전세계의 평화대사는 하늘과 땅을 중심삼고 천사장 가정과 같은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중간입장이요, 상대가 없었던 것인데 혜택을 주어 가지고 축복을 해줌으로 말미암아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의 축복가정을 연결시키고, 금후에 축복받을 사람들의 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들이 합해 가지고 지상의 2세들을 중심삼고 축복하는 데 협조함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타락이 없었던 가정적인 평준화 기준을 탕감시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평화대사는 너나 할 것 없이 그 날에 새로이 재차 결혼식을 하는 데 동참해야 되겠고, 평화대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각 교회, 세계 교회의 종교권, 문 씨면 문 씨 종친을 중심삼고, 그 다음에 제사장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선민권, 종친과 선민이, 제사장이 하나되어 가지고 평화대사를 세우지 못하고 축복하지 못하여 로마를 소화 못 했던 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한 이 일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지상세계의 완결과 천상세계의 완결을 위한 식을 올려야 된다구요. 그것이 뭐냐 하면, 평화통일 축복가정왕 선포입니다. 그 일을 해야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의 모든 것이 정리되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 400권-1329 ]

참사랑?참생명?참혈통?참가정 정착의 시대로 넘어가야

이것을 알아 가지고 오늘 이 회의를 끝내고, 이제 시작할 것은 언론계를 통해야 된다구요. 한국의 세계일보가 있고, 일본의 세계일보, 미국의 세계일보, 그 다음에는 세계를 대표한 워싱턴 타임스가 있고, 또 그 다음에는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통신사로 유 피 아이(UPI)까지 다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이들이 일체가 돼 가지고 이것을 계획적으로 전세계에 영향 미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 가지고, 한국에서 시작하면 그것을 그냥 그대로 동판을 만들든가 사진을 만들어 가지고 이 메일로 해서 보내 주어 가지고 세계에 일원화, 같은 입장에서 세계에 축복의 바람을 일으켜야 되겠다구요. 지상 전체가 축복받지 않으면 천상세계의 어떤 종교권이나 어떤 사람이라도 관계를 맺을 수 없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천일국이라는 것은, 지상 천상천국을 연결시키는 그 나라는 반드시 축복가정이 들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이번 기회에 세계에 축복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에 폭발적인 연결을 시켜야 할 중차대한 시대에 들어온다구요. 알겠어요? 그런 때가 왔기 때문에 여러분 자신이 그 나라에 가는 거예요. 지상 나라가 영계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흥진 군이 영계에 가서 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지상세계에 여러 가지 담이 다 있지만, 이러한 식을 거행함으로 말미암아 그 문이 열렸기 때문에, 여러분이 결심만 하고 가정이 동원되고 일족이 동원되고 일국이 동원될 때에는 세계를 동원할 수 있는 천운이 연결된다는 것을 알고, 일심?일체?일념?일화예요.

이래 가지고 사랑의 대상 세계가 없던, 하나님이 그렇잖아요? 일심?일체?일념?일화! 그러기 위해서는 절대신앙을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주류사상인 절대사랑, 유일사랑, 불변한 사랑, 영원한 사랑의 하나님의 속성을 중심삼은 인격적 자체 가운데서 일심이 있고, 일체가 있고, 일념이 되어 있더라도 화하지 않았어요.

일화의 마음을 가졌지만 하나님 자신은 체가 없다구요. 그것을 그냥 그대로 옮겨 주어 가지고 체를 중심삼아 정분합(正分合) 작용을 시켜 가지고, 영계에 있는 무형세계의 상대적 입장에서 이것이 자라서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이중적인 부모의 혈연적 관계를 연결시키기 위한 것을 지금까지 바라고 소원하던 것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을 재차 세계적인 축복가정들을 중심삼고 연결시켜야 할 시점에 왔기 때문에 이것을 정리해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책임과 통일교회의 책임, 나라의 책임, 종교의 책임, 구세주가 오는 제1, 제2, 제3이스라엘의 실패, 천상세계에 지옥과 낙원이 생겨 분립된 모든 전부를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잘못했기 때문에, 거짓 부모가 축복을 잘못해서 이렇게 갈라놓았으니, 전세계의 통일교회 교인이 일심?일체?일념?일화의 마음을 가지고 사랑의 대상, 참사랑을 중심삼은 참부모?참생명?참혈통?참가정 정착을 하지 못한 것을 이번에 결실시킬 수 있는 결착의 시대로 밟고 넘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사탄까지도 천상세계에 갈 수 있는 길을 열어 놨기 때문에, 인류 구원의 맨 끝에 떨어져 있는 사탄까지도 살 수 있는 길로,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 이런 중대한 시대에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것을 잘 알아야 돼요.

언론계를 동원해서 이번 성혼식의 내용을 광고해야

그래서 여기에 대한 구별적인 문헌들을 짜 가지고 요 단계에 이제 1월 13일부터 하게 되면 며칠이에요? 27일인가?「27일입니다.」27일간에 이 일을 세계적으로 해야 됩니다. 이미 축복가정들이 있고, 국가적인 메시아라든가 각 나라에 곽정환이 지금 국가 국가에 있어서 축복해 준 사람들이 있지요? 그런 기반을 통해 될 수 있으면 국가 수반들, 현직 대통령이 아니면 전직 대통령이라든가 현직 부통령, 국회의장 등 세 사람 가운데 반드시 한 사람은 참석하게 해야 된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천운을 연결시킬 수 있는 거예요. 두 축복의 기준을 중심삼고 종적인 세계의 승리의 패권을 여기서…. 여기서 모든 싸움이 벌어졌어요. 여기서부터 세계의 싸움이 벌어진 거라구요. 개인을 중심삼고 8단계에 걸쳐 거꾸로 갈라졌던 것을 세계의 끝에 와 가지고 참부모를 통해 축복가정을 연결시켜 가지고 이것을 다시 종적인 세계에서 전부 다 하나 만든 거라구요.

영적인 세계의 모든 갈라진 것을 정리하기 위해서 그것을 준비한 것이 하나님 왕권 즉위식이에요. 그래서 영계는 왕권 즉위권 내에 4대 성인을 중심삼고 결의대회를 함으로써 이미 그 틀이 되어 있기 때문에, 지상이 연결되면 즉각 여기서 합해 가지고 종적 횡적 참부모 평화통일의 왕권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지상?천상천국의 출발이 가능이 아니라 절대시대로 넘어간다 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알겠어요? 중요해요.

여기에 대륙 책임자들 왔지요? 국가 메시아들이 전부 다 청평에 모여 있다구요. 이런 것을 정리해 가지고 원판을 만들어야 돼요. 주동문, 알겠어?「예.」세계일보로부터 일본의 세계일보, 미국의 세계일보, 거기에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아 가지고 워싱턴의 언론계 전체 앞에 이걸 전개하고, 전세계로 전개하여 공개시켜 가지고 축복의 뭐라 할까, 대 활화산이 터지는 것과 마찬가지의 영계 육계 통합의 분위기를 거쳐 어떤 주의 사상, 어떤 주의의 환경의 사람들이 ‘아이쿠, 이제 갈 길은 이길밖에 없구나.’ 해야 된다구요. 한국이 갈 길, 일본이 갈 길, 미국이 갈 길, 세계가 혼란 가운데 갈 길이 없는데, 세상이 다 맡겨 버리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축복가정을 중심삼은 천일국을 중심삼은 지상의 통합적인 승리의 패권을 대신한 어머니의 생일날을 중심삼고, 천지부모가 왕래해 가지고 지상의 결혼식을 해 가지고 천상세계까지 축복할 수 있는 가정 기준을 맞춰놔야 지상?천상천국의 천일국이 안착할 수 있는 기원이 확정되느니라! 아멘!「아멘.」알겠어요?

내용을 알지요?「예.」구구하게 설명하지 않더라도 요 말씀한 내용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대회가 끝나면 즉각 광고하는데, 이제 언론기관을 동원해야 돼요. 그렇게 얘기했지요? 어저께 애승일에도 언론기관을 동원해야 된다고 말했어요. 지금까지 한 번도 써먹지 못했어요.

그야말로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가 하나되어 가지고, 전세계의 언론계가 하나되어…. 주동문 말이야, 보수세계의 언론의 왕초의 자리에 올라섰는데, 인터넷을 중심삼은 왕초의 자리에서 이런 것을 대신 선포해서 묶어 가지고 한데 몰아 나가야 된다구.

언론기관이 이제부터 보수세계 신앙계, 종교계와 하나되어 이것을 들고 나감으로 말미암아 리버럴(liberal; 자유주의의)한 언론기관들을 완전히 없애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소화해 버려야 돼요. 알겠나, 주동문?「예.」

그래서 부시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곽정환이 해 가지고, 그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이 축복할 때 그 부부가 오든가 누가 와야 돼요. 그렇게 되면 영국의 누구든지 영국을 대표하고, 그 다음에 일본이라든가 한국은 자동적으로 따라갈 거예요. 소련까지도, 중국까지도 이 축복의 자리에 참석함으로 말미암아 축복의 바람이 초국가적, 초사상, 초이상권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어느 누구든지 축복받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이런 실상권 내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자동적으로 한 길로 따라가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세계는 오래지 않아 가지고 하나의 승리의 패권을 중심삼고, 하늘의 사랑의 왕권을 중심삼고 지상에 비로소 섭리 완결 완성과 더불어 만만세 태평성대의 지상?천상천국이 현현하느니라! 아멘이라구요. 알겠어요?

참부모 재축복식에 가인 아벨 천사장권을 연결시켜야

그걸 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특별히 온 거예요. 내가 원래는 청평 천성왕림궁전에서 이것을 얘기하려고 했는데, 뭐 코도 막히고 이래서 여기에 모이라고 해서 얘기하는 거예요. 전체를 대신해서 모인 것이니만큼 전체 통일가, 영계 전체를 대표해 가지고 여러분이 중간적 역사를 해야 하는 거예요.

제일 중요한 것이 평화대사들이에요. 세계 국가적으로 다 평화대사들을 임명했지요?「예.」그래 가지고 자기 나라의 현재 국회의원의 30배 되는 사람들을 연결시키는데 여자가 남자의 2배가 되어야 돼요. 남자보다 왜 여자가 2배가 돼야 되느냐 하면, 여자들이 탕감해야 돼요. 여자가 타락해서 내려왔기 때문에 돌아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야곱에 있어서 레아와 라헬이 문제되고, 예수시대에 있어서 엘리사벳과 마리아가 문제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 시대에 있어서도 혈통적 기준을 중심삼고 그것을 엮어 가지고 돌아가야 돼요. 돌아가는데 이 엮어진 것들이 반대하면 안 된다구요. 따라가서 절대 순응해 가지고 어머님을 여왕으로, 형님으로, 처음 어머니로 모셔야 돼요.

영계에서 가르쳐 주어 가지고 해와가 되겠다고, 축복받고 다 이랬던 사람들이 복잡하게 어머니 몰아내기 운동을 했다구요. 그렇지만 이제는 전부 다 반대하지 않고 순응해 가지고, 그들을 먼저 축복의 자리에 세워 가지고 천상에 인연을 맺게 함으로 말미암아, 본격적인 이런 천지 참부모 재축복 기반을 지상 천일국 기반과 더불어 천상세계의 천국에 일체화하기 위한 평화통일 왕권 성례식이라구요. 성례식인 동시에 즉위식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알지요? 이런 뜻을 알고 이제부터 서둘러야 되겠어요.

그래서 국가 메시아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 이 일을 하기 위해서는…. 만일에 그 나라에서 오지 않으면 국가 메시아가 현지에 가서라도 이 일을 해줘야 돼요. 오면 괜찮아요. 그 나라의 대통령이나 전 대통령이라든가, 현직 부통령, 국회의장, 이 세 사람이 절대 필요한 거예요.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천사장권을 중심삼아 연결시켜야 되기 때문입니다.

대통령과 부통령은 가인 아벨이고, 국회의장은 상?하원의 가인 아벨이에요. 이것을 연결시킨 위에 서야 되겠기 때문에 이런 조건이 필요하니까 그 사람들을 초청해야 된다구요. 알겠지요? 될 수 있으면 우리가 비용을 대줘서는 안 되는 거예요. 비용은 반분해 줘 가지고 초청해야 되겠어요.

이것은 우리가 할 것을 자기들의 길을 열어 주는 거라구요. 그 일을 시작하기 위해서 오늘 훈독회에 흥진 군이 보낸 메시지를 재차 훈독한 거예요. 여러분이 그 책임을 지상세계에 있어서 흥진 군의 동생의 자리에 서 가지고 이 일을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영계까지 완성시킬 수 있는 동생의 책임을, 혼란 된 지상을 평준화시킴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까지, 천상세계에 있는 타락된 축복가정까지도 지상에 일체화 해방시켜 가지고 본연으로 돌아갈 중차대한 전환시기가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영점 기준을 만들어야

흥진 군 대표로 지상에서 여러분이 해야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 아니에요? 그렇지요? 혼자 가서 그런 수고를 했으니, 여러분도 부모님을 중심삼고 그렇게 해야 돼요. 이제 각 나라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구요. 이 붐만 일으키게 된다면, 3억6천만 쌍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사람들이 재차 그 나라의 평화대사들을 임명해 가지고 국회의원의 30배를 딱 만들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런 책임을 하기 위해서 여러분이 국가 메시아라든가 자기 재산 있는 것을 모두 털어 바쳐서 해야 돼요.

그래서 이번에 미국에서 한국에 돌아올 때 부모님이 33년 동안 사용하던 모든, 입고 일하던 모든 것들을 하나도 버리지 않았어요. 보관해 뒀다가 이번에 그런 것들을 다 나눠 주었어요. 돌아와 가지고 엊그제는 비축금을 만들었던 것도 깨끗이 다 나눠 준 거예요.

나눠 주고 새로이 하늘의 축복을 천상?지상세계에 만국을 소유시키기 위한 전환시기를 맞는 거예요. 영(零)이 되어야 돌아가는 거예요. 영이 되어야 여기에 들어가지 못 들어가요. 소유물이 있으면 여기에 못 가는 거예요.

부모님이 뜻을 위해서 지금까지 다 바쳐 왔지요. 물질적으로 통일교회를 희생시키고, 아들딸을 미국에서 희생시키고, 나 자신이 희생을 해왔지만, 돈 한푼 벌어 가지고 온 것이 아니라구요. 여기 와 가지고 지금까지 전체 빚을 다 물지 못했으면 비축금이 아니라 무엇이든 팔아서라도 해야 될 것인데, 일본이 아직까지 부모님에게 할 일이 남아 있으니 책임을 못 하면 안 된다구요. 일본, 알겠나?「예.」

선생님은 본향 땅 앞에 부끄러움이 되겠기 때문에, 학교를 만들려고 비축금 만든 것을 전부 털어서 여러분이 빚진 것을 물어주어 가지고 깨끗이 전환할 수 있는, 영점 기준을 위한 이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선생님 개인이 아니에요. 하늘땅을 중심삼고, 십자를 중심삼고,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원형 가정, 종족들이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럴 수 있는 중차대한 시대에 들어온 것을 알고, 옛날과 같이 몰려다니며 무리 지어 다니는 철새들이 아니에요. 철새는 왔다 갔다 하면 새끼나 치지만, 우리는 정착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황족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백성을 만들지 못했던 것을 우리가 만들 수 있는 시원(始原)을, 시작하는 근원을 만들어야 할 중차대한 시점에 있다구요.

그러니까 타락한 모든 싸움과 투쟁이 있던 것을 전부 다 자기 자신이 청산해야 돼요. 일심?일체?일념?일화예요. 하나님이 그런 입장에서 창조한 것입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주류 사상인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사랑의 기반에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이 인격적 신으로서 일심?일체?일념의 마음을 가지고, 이것을 화(和)하기 위한 목적을 가졌지만 상대가 없기 때문에 창조하기 시작한 거예요.

창조하기 위한 상대가 아담 해와이니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상대는 자기의 모든 것을 투입하고 투입하고 투입하여 몇천만 배 자기보다 훌륭하기를 바라던 그런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 자신이 없어지고 상대를 중심삼고 더 큰 우주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상대할 수 있는 주인을 만들기 위한 것이 창조예요. 상대가 그렇게 귀하다는 거예요. 가정에 들어가 가지고 어머니들이 해야 할 책임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인격적 신인 하나님의 상대 창조

그래, 인격적 신이니까 성상 형상의 주체적 중화적 존재를 가지고 성상 형상의 중화적 존재가 아담에게도 그렇고 해와에게도 그렇고…. 그러기 위해서는 영계에서 쌍태와 같은 입장인데 하나님이 가두어 놓을 수 없는 거예요. 그것을 갈라놓은 거예요.

영계에 가 보면 성상은 뼈와 같고 살은 형상과 같은데, 그것이 하나로 물려 있는데 하나돼서 지금까지 나왔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만 수평적인 기쁨을 느끼며 나왔지만, 이것이 남성격 주체이니까 안 되잖아요? 혼자 기뻐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진짜 상대이상을 만들어 가지고 실체를 써야만 돼요. 지상의 부모, 천상의 부모가 되기 위해서 실체를 옮겨 준 것이 아담이에요.

아담 가운데는 하나님의 성상 형상의 중화적 존재요, 인격적으로는 남성격 주체의 입장에 있지만, 하나된 심정적 관계에 있어서 느끼면서 완성을 해 가지고 비로소 둘로 갈라놓았기 때문에, 옛날에 하나님이 자라 나오던, 남성격 주체로 자라 나오던 것을 상대적 대상도 느낄 수 있게끔 갈라놓아 가지고 여기 중앙에서, 영계에서 갈라진 것을 여기 지상에서 자녀로 올라가 가지고 연결해서 본연의 하나의 통일된 자리를 중심삼고 폭발이 되는 거예요.

대우주가 사랑 가운데서 움직일 수 있는 근원이 되어 있다면, 상하 부자지관계, 좌우 부부관계, 전후 형제관계, 이것이 수로 말하면 삼대상목적을 중심삼은 아담가정, 할아버지 가정, 삼대권을 중심삼고 그 다음에는 그 아들딸이 있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8수라구요. 8수가 재출발 수라구요.

하나님은 아담 해와만 만들었지 많은 씨를 거둘 수 없어요. 그냥 그대로 원해 가지고 거기에서 남성격 주체, 여성격 주체로 갈라져 가지고 번식하게 되면 무한히 번식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은 아담 해와 가정을 창조했지만,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기쁨을 느끼는 이상 여러 아들딸을 낳아 축복해 줄 수 있으니 그 기쁨이 확대되는 거예요.

아담 해와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무한히 확대된 지상의 혈족을 중심삼고 기뻐할 수 있는, 하늘의 혈통이 확대된 대우주를 바랐던 지상?천상천국의 그런 세계로 발전돼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인격적 신인 하나님이 일화(一和) 될 수 있는 입장에서 사랑의 대상을 창조하기 위한 것이 아담 창조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로 갈라놨던 것이 여기서 올라가 가지고 하나되는, 남성격 실체와 여성격 실체가 중간에 들어가서 하나되는 결혼식은 남자 여자, 아담 해와의 결혼식인 동시에 상하관계에 있어서는 부자지관계의 결혼식도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아들딸을 낳았더라면 전후관계를 갖게 되는데, 전후가 없어요. 3대가 없다구요. 3대가 얼마나 귀하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것이 씨예요. 하나의 씨요, 모델이에요. 범주라는 거예요. 카테고리와 마찬가지로, 그것은 공식이기 때문에 어느 것 하나 변경시킬 수 없는 천리 원칙이 돼 있어요.

이와 같은 가정들이 들어가는 곳이 천국이기 때문에, 그와 같은 가정을 재차 형성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남성 자체도 하나님의 무형의 전체를 인계 받은 평화스러운 입장에 서서, ―성상 형상 다 있지요?― 그런 성품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하나되는 기쁨을 느끼게 되면 마음에 상충을 안 느껴요. 평화의 자리에 서 있는 것이 영광스러운 사랑에 취해 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는 실체가 없어요. 대상의 세계가 없어요. 대상의 세계가 없기 때문에 벌려 가지고 세계를 품어 가지고, 하나님이 무한한 세계에 가는 곳곳마다 자기 가정에서 느끼던 이상의 기쁨을 느끼는 거예요. 나라 나라와 같은 하늘나라의 주면 주 자체의 전체 가정들의 기쁨을 총화시켜 가지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그 기쁨이 전체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거예요.

정(正)에서 분립해 가지고 다시 만나게 되면…. 물이 찬물과 더운물이 합하게 되면 폭발돼요. 뼈와 살이 하나되면, 맨 처음에는 붙기가 힘들지만 하나되면 절대사랑, 유일사랑, 불변사랑, 영원한 사랑의 존재로 존속하게 돼 있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한 인격적 신이 상대를 갖추어 가지고 이중적 구조를 중심삼고, 아담 해와의 사랑관계를 중심삼고 이중적이에요. 절대사랑, 절대생명, 생명도 아담의 생명 실체, 해와의 생명 실체, 영적인 기준의 성상 형상이 체를 입어 같은 자리에서 사랑이 접해서 새로운 씨를 만든 것이 실체 가정이에요. 이것이 두 세계예요. 무형의 세계와 유형의 세계, 두 세계의 씨로서 맺히게 된 것이 아담 해와의 아들딸인데, 그 아담의 아들딸, 3세를 못 가짐으로 말미암아 지상세계와 천상세계가 영원히 갈라졌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성혼완성과 지상과 천상 왕권 일체화 식을 해야

그래서 참부모가 와서 이 일을 성사시키고 결합해 가지고 결합한 실체를 중심삼고 세계로 확장하는 거예요. 세계가 이렇게 된 이 사탄세계가 얼마나 갈라졌어요, 이게? 이것을 통일해 가지고, 영계가 정리 안 됐으니 이걸 갖다 여기 들어와 가지고 갈라진 것을 전부 통일시켜 접붙여 가지고 천지통합 일체권을 대표한, 지상 완성한, 천국 들어갈 수 있는 축복 완성한 가정 위에 왕과 같은, 주인의 왕의 자리에 서 가지고 지상에서 완결지음으로 말미암아 천상은 따라가는 거예요. 천상은 천사세계이니만큼 평화대사들을 축복해서 가담시킴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의 모든 축복가정들을 지상세계에 자동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이런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평화대사의 출생지에는 앞으로 축복을 안 받은 가정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 일족과 제사장과 평화대사가 하나되어 축복을 안 받을 수 없고, 세계적인 대축복을, 화산이 터진 것과 같은 그것을 싫다고 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이 전체의 내용을 가르쳐 줘 가지고 이번 부모님의 생신에 대 축제, 축하의 성혼 완성, 왕권 중심삼은 지상세계의 수습과 천상세계의 왕권 일체화 식을 해야 돼요. 식을 두 번 해야 된다구요.

부모님이 재차 결혼식을 할 때 모든 세계가, 축복가정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늘을 모셔야 되는 거예요. 하늘에 축복가정이 있지요? 천사장은 상대가 있을 수 없어요. 그것을 지상에서 평화대사를 연결시켜 가지고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그들이 조상이지만 동생의 자리에 서 가지고, 가인이 동생이 되고 아벨이 형님이 되어 가지고 천지부모(지상부모)와 영적 부모, 이중적 부모의 사랑을 결착시킴으로 말미암아 지상 천상 왕권을 중심삼은 안착시대가 오기 때문에, 모든 주의와 사상은 거기서부터 해소되는 거예요. 흘러가고 말아요.

이 사상을 대치할 수 있는 이론도 없거니와 그런 방향도 모르고 있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일을 이제 이 27일간에 해야 돼요. 오늘이 며칠인가?「26일이 되겠습니다.」13일부터면 그렇지?「예.」26일이면 30일 넘지. 33일이 돼. 33일 날이지?「23일하고 26일이 딱 되고요.」오늘부터 하게 되면 말이야.「오늘부터 하면 36일이 됩니다. 오늘이 3일이니까 36일 됩니다. 오늘을 포함해서요.」26일에다가, 오늘이 며칠이야?「오늘이 3일입니다.」3일이니까 10일을 채우면 얼마예요?「36일입니다.」36일이 된다구요. 이 기간에 이 일을 완결지어야 돼요.

이번이 36회지요?「예. 하나님의 날이요.」하나님의 날도 그렇고, 애승일은 20회고, 승화하고 38세 되는 것도 다 수가 맞아요. 여러분이 이제부터 흥진 군이 영계에 가 가지고 20년 수고한 것을 20일 이내에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다리를 놓음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이제는 지상에 대해 가지고 활동할 무대가 없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의 왕권을 중심삼고, 왕권이 저 높은 데서 지상에 내려와서 빛을 비추는 거예요. 정오정착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나?

정오정착! 가인 아벨이 차이가 없는 시대가 되었으니까 부자지관계에 그림자가 안 생기고, 부부관계에 그림자가 안 생기고, 자녀관계에 그림자가 안 생기는 거예요. 전대 후대, 과거 현재 그림자가 안 생기니, 정오정착시대 만국 평화통일 하늘의 사랑의 왕권 시대로 진전하면서 천지부모를 천년 만년 사랑의 왕으로 시봉할 수 있는 천상?지상천국이 되느니라! 만세예요. 아멘이 아니라 만세예요. 다들 알겠어요?「예.」확실해요?「예.」알겠나?「예.」

축복함으로써 일심?일체?일념?일화 통일이 벌어져

그리고 이제 준비하는 데는 말이에요, 여러분 축복가정들이 예복을 만들 때 돈을 들여서 하는 것보다도, 지금까지 예복을 입고 하던 것을 조금 달리 해 가지고, 자기 결혼하는 이 모든 준비하는 것을 나라를 위해서 3분지1은 기부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3분의 1의 비용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통일교회의 결혼식 하던 이상의 예복을 입고 그 날에 동참해야 되겠어요.

세계적으로 인공위성을 통해서 시간을 맞춰 가지고 만국이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문제가 크게 된다는 거예요. 그런 일이 있어야 되겠나, 없어야 되겠나?「있어야 되겠습니다.」언론계가 들고나서라는 거예요. 반대하는 것들은 들이 까 버려야 된다구요.

반대할 사람이 없지요. 영계에서 결의문 채택한 것을 반대할 수 있어요? 공산당까지 전부 다 이랬는데 뭐 시시한 패들은 집어치워 버려요. 함성을 터뜨리면 다 도망가게 돼 있어요. ‘축복가정 앞에 무슨 잔소리야, 이 자식들아! 이런 내용을 들어 봐라! 파괴시키겠다는 것이 원수 사탄이요, 하나님의 원수요, 천리의 도리 앞에 위배자고 역적 아니냐?’고 하는 거예요. 변명할 도리 없이 굴복해야 되는 거예요. 방망이로 후려갈기는 거라구요.

그래, 가능한 말이에요, 불가능한 말이에요?「가능한 말입니다.」그래, 흥진 군 대신, 지상에서 축복받았으니…. 아들딸을 가졌지요? 흥진 군은 양자밖에 못 가졌어요. 그 권위를 중심삼아 가지고 나아가야 되겠다구요. 두 세계의 아들을 버리고 희생시켰다구요. 우리 가정이 피해를 입은 것은 여러분이 잘못해서 그런 거예요. 이것을 다시 축복해 줌으로 말미암아 수습하기 위한 것임을 알고, 이 일을 자기들이 있는 정성을 다하여 일심?일체?일념?일화를 중심삼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체 돼 가지고 통일돼야 돼요. 일화 통일이에요.

그래서 금년에 일화가 이름이 났어요. 통일이 이름이 나야 돼요.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통일이 벌어져요. 축복이 통일이지요? 하나님이 인격적 신인데, 일심?일체?일념?일화가 됐더라도 통일이 못 됐어요. 사랑의 대상이 없기 때문에. 축복 상대를 만남으로 말미암아 일심?일체?일념?일화, 그 다음에 참사랑 부부로부터 참생명?참혈통?참가정 일화 통일이 벌어져요. 참가정 정착은 사탄이 없는 가운데서 이뤄지고, 하나님 왕권을 중심한 태평성대의 세계가 되어 지상?천상천국 개문시대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확실히 알겠나?

윤정로! 다들 알았어?「예.」대가리들이 이제는 다 어른들 되고 중년 되었으니 심각한 입장에서 생각해 가지고 책임소행에 차질이 없게끔 완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겠다구요. 자기 재산이고 무엇이고 문제가 아니에요. 이 일을 위해서 총주력해야 돼요. 선생님도 다 털어서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누구 누구가 통일교회를 이렇게 이렇게 이런 일을 했다는 사실을 기록을 남길 수 있게끔, 주인으로 모심 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여러분이 되기를 부탁하면서 이 훈독회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자, 계속하라구. 알겠지?「예.」

나 자신이 혼자 세계를 한다 하는 자신을 가져야

『그런데 이러한 천국은 참부모님을 통해 축복을 받아야만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아무리 지상에서 선한 생활을 했더라도 축복을 받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천국은 적당히 살다가 죽으면 가는 곳이 아닙니다.』

천일국! 천일국(天一國)이지요? 두(二) 사람(人)이 하나된 나라가 천일국이에요. 두 사람이 누구예요? 하나님과 아담 해와지요? 하나님의 이성성상을 중심삼고 또 두 사람이지요? 그걸 갈라놓은 것이 아담 해와 두 사람이지요? 그 다음에 부자지관계도 두 사람이고, 부부관계도 두 사람이고, 형제관계도 두 사람이 돼 있어요.

상대를 대하는 세계는 둘이 대하지 않으면 하나되는 길이 없어요. 기쁨이 없어요. 하나님도 혼자 외로우니까 둘이 하나되기 위한 창조이상으로 자기 이상의 존재로 바랐으니, 그렇게 가치 있는 것이 인간이에요. 아무리 하나님이 성상과 형상의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요, 남성격 주체로 되어 있더라도 장가가서 아들딸을 갖고 싶을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런 거라구요.

여자는 그릇이라구요. 여자는 혈대를 못 이어요. 혈대를 잇는 것은 남편을 통해 가지고야 가능해요. 시집가고 옮겨 가지고 거기의 조상이 되어야 같이 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갈라져 가지고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앞으로 이혼해 가지고 아들딸은 갈라진 어미에게는 가지도 못하게 해야 된다구요. 아버지에게 속한 거예요. 미국의 헌법을 뜯어고쳐야 돼요. 전체 역사가 달라지는 거예요.

대변혁이 벌어지겠지요? 대혼란이 벌어지겠지요? 대혼란이 벌어져도 문제없어요. 나갈 구멍이 터졌다는 거예요. 홍수 물이, 댐이 터지더라도 막힌 것이 없이 그 이상 문이 열렸기 때문에 순식간에 빠져나간다는 거예요. 그런 준비가 돼 있으니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나 자신이 혼자 세계를 한다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각자가 움직여야 되겠다구요. 자기 하나 나라를 작달 못 하게 되면 배때기를 째고 죽든지 끝을 봐야 된다구요. 자신을 가져요?「예!」자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양손 들어 맹세하라구요.

신문사 세계일보니 주동문이 하던 것을 곽정환이 전부 다 해 가지고, 앞으로 누구 만나러 갈 때는 그 나라의 유명한 신문사,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중심삼고 만나서, 대통령도 후려갈겨야 되겠다구. 자!

≪흥진 님이 보낸 영계의 소식≫을 광고해서 소개해 줘야 돼

『천국을 가기 위해서는 깨끗하고 아름답게 살아야만 합니다. 누가 보아도 백옥처럼 흠이 없고 수정처럼 맑아야 갈 수 있습니다. 천국에서 생활하려면 얼굴이 밝고 항상 웃음이 넘쳐나고 보석처럼 빛나야 합니다. 따라서 축복받은 가정들은 매시간 자신의 생활상을 돌아보면서 자신이 천국인이 되어 있는가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래서 천국인으로서 조금도 부끄럽지 않은 모습이 되도록 지상생활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천국에서 바로 아래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뚜렷하면서도 다양한 영계의 계층이 펼쳐집니다.』

저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저렇게 만들어야 돼요. 지상은 없어지고 천상만 있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축복 기준을 중심삼고 일체화되어야 돼요. 자!

『……자살한 영인이나 지상에서 음란한 생활을 했던 영인들이 살고 있는데 뱀들이 우글거리고 있으며 무섭고 흉측한 모습을 하고 있어서 차마 눈뜨고는 볼 수가 없는 곳입니다. 일반적으로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지옥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잘 모릅니다. 하지만 지옥의 이러한 장면들을 본다면 단 1분 1초도 머물기 힘들어할 것입니다. 다행히도 축복가정들은 축복을 통해서 원죄를 청산 받았고, 유전죄와 연대적인 죄, 자범죄, 타락성을 벗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하지만 그 가치가 얼마나 소중한지 잘 모르는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걸 소개해 줘야 된다구요. 이걸 중심삼고 문헌을 만들어 광고해 가지고 전체가 여기에 동화할 수 있게끔 서둘러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곽정환!「예.」또 양창식!「예.」주동문!「예.」그 다음에 황선조!「예.」또 유정옥!「예.」세 나라를 중심삼고 본격적으로 들었다놓게끔 해야 되는 거야. 빨리 만들어서 하라구.

『……영계는 천국에서부터 지옥까지를 색깔로도 각 영계권의 차이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천국은 투명하고 흰색이며 밝은 색상입니다. 때가 묻어 얼룩덜룩한 면이 전혀 없고 백옥처럼 흠이 하나도 없이 깨끗합니다. 하지만 낮은 영계로 가면 갈수록 색깔이 점점 탁해지며 우중충한 미색이나 어둡고 탁한 보라색의 중간색 계통이 나타납니다.』

그래, 이러한 사실을 확실히 알고도 우중충한 지옥에 가게 되면 어떻게 하겠나? 이제부터는 벗어나지 못한다구요. 이제부터 축복받은 가정들의 천국이 생기고 낙원이 생기고 지옥이 생겨요. 그 대신 옛날에는 후손들이 조상을 구해 줬지만, 이제는 조상들이 후손들을 구해 줘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망하지 않아요, 시간이 걸릴 뿐이지.

그러니까 부모들 앞에, 조상들 앞에 신세진 후손들이 지상에서 얼마나 곤란하겠나? 면목이 서겠나? 모르고 갔다면 용서를 받을 수 있지만 다 알고, 그렇게 참부모가 지상에서 시간만 있으면 밝혀 주려고 하고 틀림없다고 그렇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가 그것을 믿지 못하고 저 나라에 가면 어떻게 될 거예요?

부모님의 가정이 주체적 자리에 서기까지의 노정

지금까지는 타락한 세계의 후손들이 정성을 들이기에 수천만년 걸렸어요. 선생님이 갖은 고생을 다 한 거예요. 인류의 맨 마지막에 나와 돌고비권으로 온 거라구요. 여기에 전부 다 부딪혀요. 부딪히면 죄악의 물결이 들이몰게 될 때 여기에 밀려갔지만, 천신만고 해서 그 물결이 세더라도 그 기준에 돌아와 서야 돼요. 문제가 벌어질 적마다 밀려나고 밀려났지만, 돌아와 서 가지고 물의 때는 다 지나가고 환난시대는 다 지나가 가지고, 영원히 그 이긴 그것이 점점 커 가지고 자리잡아 가지고 그 누구도 움직일 수 없는 기반을 닦은 것이 지상 축복 완결과 더불어 제2차 축복결혼식이에요. 이것이 완결됐으니 천상세계와 연결되어야 될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하나님이 당하던 고생 이상의 고생을 당하더라도, 하나님을 해방하여 이 자리에 세우기 위해서는 그 이상의 어려움이 있더라도 보호할 수 있는 울타리를 만들어 놓고 가야지, 울타리 안 만들어 가지고 되겠어요? 그래서 사탄보다도 더 하나님이 시험한 거라구요, 사탄보다도. 사탄까지도 용서하기 위해서 그 놀음을 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기반이 돼 있으니 천상세계와 하나될 수 있는 축복으로 묶어야 할 그 식이 이번의 대회, 어머니가 60세가 되는 때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는 그전에도 얘기했지만, 될 수 있는 대로 어머니가 어려움이 없게끔 해 나온 거예요. 철모르고 선생님을 만났지만 될 수 있는 대로 선생님이 보호해 준 거예요.

세상의 요사스러운 여자들이 어머니를 끌어내리려고 별의별 짓을 다했어요. 어머니 살림방에 들어와 가지고 이 자리 내놓으라고, 모녀가 와 가지고 모든 것을 하늘이 준비했는데도 준비도 없이 그랬다 해 가지고 별의별 요사스러운 일이 다 있었어요. 여자들이 참 여우예요, 여우. 괴물이에요.

그런 환경을 거쳐오면서 그래도 절대 믿고, 대모님이 신앙기준이 있어서 메시아 한 분을 모시기 위해 가정파탄을 시키고 별의별 수욕의 길을 가게 하고 감옥살이까지 한 거라구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도 감옥살이하지 않았어요? 천대받지 않았어요?

어머니를 모시고 나서도 대모님은 정문으로 출입을 못 했어요. 정문에는 늑대들이 지키고 있어 가지고 물어뜯으려고 했기 때문에 뒷문으로 해 가지고 다녔다구요. 어머니가 무엇을 하고 있다는 것을 영계에서 세밀히 가르쳐 줘 가지고 뒷문으로 연락해 가면서 어머니를…. 누가 키워 나갔느냐 하면 말이에요, 선생님하고 대모님이 어머니를 키워 나간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그래, 대모님이 돌아간 뒤에 영적 기준만 했어요. 그래서 충모님을 세웠어요. 충모님은 아무것도 몰라요. 아담 해와가 알았나? 모르는 자리에 있어서 연결시키기 위해서 충모님 대형님을 중심삼고 가정적 기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는 다 이렇게 공개해 가지고 지상세계와 천상세계를 정비해 놓음으로 말미암아 부모님의 가정이 주체적 자리에 서는 거라구요.

지상축복 완료와 천상축복 평화 왕권 즉위식까지 끝내야

그래, 우리 충모님과 대형님이 배우고 있는 거예요. 형님은 알지만 말이에요. 어머니가 하는 말이 그렇잖아요? 자식이란 사람이 한마디라도 했으면 이런 수치를 당하지 않을 텐데, 누구한테 신세를 지기 싫어하는 사람인 줄 알 텐데 아무 한마디도 안 해줘 가지고 이 놀음을 한다고 그런 거예요.

공이 없이 천상세계의 높은 자리에 부모라고 와 앉아 보니, 혜택 받은 자가 자기밖에 없으니 부끄러운 것 아니에요? 그것을 메우기 위해서는 종의 종의 자리에 서 가지고 하기 때문에 숙연해져요. 대모님과 대형님이 저나라의 밑창에서 전체를 위하고자 하니, 그것이 이 세상을 부활시키는 밑바닥이 되어 가지고 평준화하기 위한 이 세계를 이루어 나오는 것이 지상축복 완료와 천상축복 평화 왕권 즉위식까지 끝내야 되는 거예요.

지금 그것을 해 나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얼마나 복잡해요? 그런 내용도 몰라 가지고 입을 열어 가지고 그 입이, 오관을 가지고 눈을 흘기고 듣기를 저러 했으면 어디 안 걸릴 것 같아요? 그래서 침묵이 필요해요. 그래서 사탄도 지금 침묵이라구요.

어저께 내가 나올 때 애승일 기념식에서 아기들까지도 축복해 준다고 선포했지요?「예.」그들이 앞장서는 거예요. 그들은 자기 부모가, 지금까지 지옥 간 모든 사람들이 부모가 아니에요. 자기들 지옥 들어가 가지고 고생하고 다 이랬으니 말이에요.

참부모가 와 가지고 다시 낳아 준 입장에 서서 비로소 천상세계의 2세들이 진짜 부모를 모실 수 있는, 재림해 가지고 부모를 모실 수 있는 부부의 인연을 갖췄으니, 사탄의 주관권 내를 벗어난 자리에 서서 별도의 길을 통해서 이 일을 했으니, 그 아들딸들이 축복받아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앞에 나타날 때, 어머니 아버지가 별의별 모습으로 다 살고 있는데 위신이 설 수 있어요? 그들을 다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안팎으로 하나 안 될 수 없는 기원을 만들어 놨기 때문에 이 일이 가능한 거예요.

여러분이 애승일이 뭔지 알아요? 그걸 여러분은 뭔지 몰랐어요. 어머니하고 나만 알지요. 하나님만이 아는 거예요. 어떻게 해서 사망을 이길 수 있는 애승일이 됐느냐? 거짓 사랑의 기원이 벌어진 그 뿌리를 빼 버린 거예요. 죽고 못 살 수 있는 원통한 자리에 있어서, 하늘의 생명의 씨를 심을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하지 않고는 그런 일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승화식을 하고 간 사람은 지옥에 안 갑니다. 지옥에 안 간다구요. 중간영계에 가 있지요. 그마만큼 복이에요. 수천만년 수고하던 영계를 넘어서 가지고 하늘나라에 수련 받고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요? 중간영계에 가더라도 통일교회 교인들은 교육해 주지요? 축복의 은사를 주는 거예요.

잘못된 녀석들도 조상들이 탕감해 주는 거예요. 조상들이 이제 천상세계의 부모 앞에 기도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하나님 앞에 기도했지만 부모가 없었어요. 왕적 기준 즉위식을, 왕권 즉위식을 천상 지상 통합해 가지고 해줌으로 말미암아 그 조상들이 부모 앞에 보고하는 거예요. 기도가 아니에요.

오늘 가서 이런 교육을 해야 돼요. 원리 말씀을 교육함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에서 벗어나지요? 조상들이 교육해요. 영계의 총사령관이 교육하는 것이 아니고, 평준화될 수 있는 조상들을 중심삼고 교육해 가지고 끌어올리는 거예요. 자기 손자, 자기 아들딸, 3대를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조상들이 열성으로 해 가지고 구해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수고를 해 영계에까지 미침으로 말미암아 지상에서 반대하게 되면 조상들이 데려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왜? 영계에 자기들이 갈 길을 소모하는 시간을 벗어나기 위한 거예요. 그게 얼마나 천상세계의 일족, 종족이라든가 전체 민족 앞에 부끄러움이에요? 사탄세계의 악마가 지옥에 데려가는 대신, 죄지은 후손들을 데려다 천국 갈 수 있는 길을 막고 있으니, 막고 있는 것들을 터놓기 위해서 빨리 데려간다구요. 이해돼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여기 축복가정들이 자기 멋대로 해보라구요. 자손들이 다 좋지를 않아요.

선생님 아들딸에 대해서 평준화시대에 들어가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상대적 기준이 안 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의 아들딸들이 핍박받지 않았어요? 다 엉망진창이 돼 버렸어요. 이제 세계가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사탄까지도 돌아왔으니, 사탄이 반대하지 않고 하늘의 운세가 감동 줄 수 있는 햇빛이 비치고, 정오정착 그림자가 없는 세상이 되니 자기들이 그림자가 있는 입장을 알아 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 돌아설 거라구요.

그 혈통적 기준이 달라요, 선생님의 아들딸들은. 알겠어요? 흥진 군도 부모님의 피가, 혈통력이 활동한다고 하지 않아요? 저 위에 있는 사람들이 다 그래요. 환경에서 그렇기 때문에 밀려 가지고…. 효진이만 해도 자기 책임을 못 해 저렇게 돼 가지고 그릇되고 그런 거예요. 축복을 했더라도 축복한 상대이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들이 어떻게 가야 된다는, 부모님의 아들딸 중심삼고 결혼하면 어떻게 된다는 것을 다 알고 있는데, 반대하고 그러니까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질서가 안 돼요. 그것은 36가정의 책임이에요. 그렇잖아요?

36가정이 선생님의 아들딸과 결혼하겠다고 별의별 짓을 다했어요. 떡은 줄지 말지 한데, 잔칫날이 되어 가지고 잔칫집에 가 가지고 김칫국을 달라고 하는 것은 용서할 수 있어요. 잔치도 하기 전에 뭐 어떻고 어떻고 뭐 하겠다고 말이에요. 안 돼요.

그럴 수 있는 원리가 아니잖아요? 자기들이 자녀의 입장에 서 가지고 나라의 왕자 왕녀가 결혼할 수 있는 그 자리인데, 천상세계 지상세계 해방권 내에서 성별된 입장에서 그 자리에 나가야 될 텐데, 그런 책임도 못 하고 지상도 벗어나지 못하고 천상도 벗어나지 못한 입장에서, 자기가 이렇게 축복을 받고 자기 가정이 축복을 받겠다고 하면 안 된다구요.

축복가정 사돈들도 그래요. 사돈들도 축복받은 것을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벌받아요. 좋지를 않아요. 자기들이 그 자리를 벗어나지 못했던 것을 선생님 이상 그 고충을 느끼고 충성을 해도 부족할 텐데, 자기 가정이 뭐 축복받아 가지고…. 보게 되면 가정이라고 해 가지고 으레 와서 앞자리에 앉을 줄 알고 있어요. 안 그래요? 천상세계에 가서는 어림도 없어요. 자기가 한 실적과 공로대로 간다구요.

선생님도 그래요. 아들딸에 대해서 이제는 평준화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정비화 시대! 혈통적 기준이 다르다는 것은 불가피한 거예요. 내버려둬도 여러분이 어디에 가 가지고 그들을 모시고 하늘을 찾아 들어와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걱정도 안 하고 아들딸 다 버리고, 가정 전체, 나라 전부 다 버리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수고했지만, 그것이 손해가 안 나요. 한 나라가 아니라 세계 국가를 살리기 위한 하나님이 동조한 그 자리가 있기 때문에, 동조한 그 자리에 실적을 가졌으면 실적의 열매는 나라를 넘어 가지고 하늘까지 거두어 들여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불가피적으로 하나의 세계, 천일국의 이상권 내 세계로 다 떨어지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천일국! 해봐요.「천일국!」두 사람이 하나돼야 돼요. 눈도 둘이 하나되어야 되고, 코도 둘이 하나되어야 되고, 귀도 둘이 하나되어야 돼요.

여러분, 감기에 걸렸다가 코피가 나면 낫지요? 그것을 알아요? 선생님이 오늘도 새벽같이 일어나서 그 놀음을 했어요. 코를 풀어 가지고 이 코에서 코피가 나와야 돼요. (코를 잡으시며) 이게 아담과 해와예요. 알겠어요? 이게 막히면 다 죽어요. 감기에 걸릴 때 코가 찡찡하지요? 이게 아담 해와라는 거예요. 수직에 달렸어요, 이게. 이게 사람 앞에 제일 앞장선 거예요. 전부 다 뼈다귀로 보게 되면 90각도예요. 전부 다 그렇게 돼 있지요? 그래서 사람이 걷게 될 때 어깨도 같아야 되고, 전부 같아야 돼요.

자, 얼마나 남았나? 많이 남았지?「예. 27페이지 남았습니다. 20페이지 읽었습니다.」자!

개성진리체로서 자꾸 보태줘야 올라가게 돼

『축복을 받고 타락성을 완전히 벗어 버리게 되면 천국에 가서 살게 되고, 선한 마음을 가질수록 천국 가까운 곳에 가서 살게 되고, 타락성이 많고 죄가 클수록 자신의 영인체 색깔이 탁하고 어두워집니다.』

잘 살라구요. 잘살라는 것이 자기 중심삼고 사는 게 아니에요. 하늘땅을 위해서 살아야 돼요. 잘살라는 것이 그거예요. 자기들 부처끼리만 잘살겠다고 복 받겠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나라를 넘고 하늘땅을 넘어 그 나라와 그 천국이 복 받게끔 자꾸 보태 줘야 돼요.

다 우리가 받았으니까 돌려줘야 돌아올 것 아니에요? 그래야 자기가 올라가지요. 안 그래요? 수수작용으로 받았으니 돌려줘야지요. 그래서 개성진리체로 되어 있어요. 왜 개성진리체가 되어 있느냐 하면, 열을 받았으면 개성진리체에 찬 것은 거기에 자기의 개성에 대한 고마움을 플러스시켰기 때문에, 열을 받았으면 열 다섯이 되고 진짜 고마움의 몇 배가 되면 휘익 넘어가는 거예요.

운동할 때 물질세계는 출력이 입력보다 큰가요, 작은가요?「출력이 작습니다.」작지요? 그러니까 여기까지 올라가요. 70퍼센트를 못 넘어요. 개성진리체가 있어서 받았으니 고마운 입장에서 끌어당기면서 밀어주기 때문에 넘어가는 거예요. 보다 위할 수 있는 데에서 영생의 논리가 시작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도 그래요. 미국에 가 가지고 미국에 돈을 바란 것이 아니에요. 내가 전부 다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나온 거예요. 그래, 개성진리체가 되어 있으면 선생님에게 은혜 받은 모든 사람들, 미국의 2억 7천만이 받았으면 거기에 대해서 선생님에게 개개인이 빚졌으니 2억 7천만 배의 하늘나라의 소득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투입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려야지요. 자기의 소유적인 무엇을 남기지 않고 올 때까지 다 지불하고 왔어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개성진리체!

그렇기 때문에 수놈 암놈이 새끼칠 때는 ‘나보다 잘생겨라.’ 하기 때문에 어미도 그렇고 아비도 그렇고, 좋은 것을 먹이고 굶고 못 먹을까 봐 바쁘게 노력하는 거예요. 다 그래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는 데 있어서 자기보다 후손이 훌륭하게 되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이렇게 해 가지고 주고 주고 잊어버리는데, 여러분 앞에 거둘 것이 무엇이 있어요? 빚졌지요? 개성진리체로서 책임 못 했어요. 그래서 흥진 군을 개성진리체로 영계에 보내 가지고 그 어려운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선생님의 말에 절대 하나되어 나감으로 말미암아 다 하늘이 닦아 준 길을 넘어간 거예요.

이제는 여러분이 완성하고 여러분이 나라를 완성할 수 있는 길이 다 되어 있어요. 반대가 없는 자리에서, 다 닦아진 자리에서 못 하면 죽어야지. 안 죽으면 밀어서 스루메(するめ; 오징어가 눌려 납작해진 것) 모양으로 편포를 만들어서 고기밥이나 해 먹여야지, 무슨 씨를 하겠나? 알겠어요? 부처끼리 둘이 어깨를 겨누면서 자기들끼리 잘살겠다고, 나라는 지금 망해 가는데 그럴 수 있어요? 세계가 망하고 하늘땅이 망해 가는데 그럴 수 있어요? 그럴 수 없다는 것이 선생님의 철학이에요.

나라를 찾아야 저나라에서 이름이 남아

미국의 세계일보 마누라 왔나?「예. 그 부부가 왔습니다.」이름이 뭐던가? 여편네 이름이 뭐던가?「김옥기입니다.」워싱턴 타임스는 못 하더라도 신문에 광고를 대대적으로 하라구. 알겠나?

세계일보 사장 왔어?「예.」어디 있어? 누가 왔나? 부사장!「예.」요전에 선생님이 인사조치하라는 것 했나?「정기인사가 1월중에 있습니다. 그때 하려고 합니다.」앞으로 내가 감정해야 되겠어. 전라도 무엇이니 계열을 찾아가 가지고 인사조치하겠다는 건 있을 수 없어. 나라를 찾고 해야 된다구. 알겠나? 나라를 찾고 해야 돼, 나라. 나라를 찾지 못하고는 아무나 인사조치 못 해요. 안 그래요?

나라를 찾아야 평화대사도 영원한 저나라에서 간판 붙인 평화대사가 되고, 연합회 회장도 나라를 찾은 기반 위에 서야 연합회장의 이름이 남아요. 족장도 나라를 찾아야만 이름이 남아요. 그 일을 하라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한국 백성들이 치리할 수 있는 특권 특사의 자리에 서 가지고 수습할 수 있는 이런 혜택을 주고, 무조건 부모님이, 천지부모가 닦아놓은 공적의 터전 위에 세웠는데, 그 길을 다 못 가게 되면 그 일족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복이 아니에요. 복이 아니에요. 화예요. 대통령이 한번 잘못해 가지고 헌법에 걸리게 되면 대통령 일족이 다 떨어져 나가지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일생 동안 마음대로 살아 보지 못했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환경에 좋은 것이 있게 되면 자기가 갖지 못하고 세계를 위해서, 잔칫날을 위해서 남겼다구요.

선생님의 성물, 말씀, 실적만이 남을 것이다

그래, 이스트 가든에서 새로 집을 짓고 이사할 때, 보관한 것이 참 많았어요. 예물로 들어온 모든 텔레비전이라든가 뭐가 있으면 자기가 쓰지 않고 선생님이 입지 않고 다 보관해 뒀어요, 후대를 위해서. 그렇게 살았어요, 안 살았어요?「사셨습니다.」그렇게 살았는지 조사해 보라구요.

이번에도 그렇기 때문에 120수를 맞추기 위해서 없으면 내가 친히 시장에 가 가지고 산 성물을 성별해 놓고 나눠 주고 왔어요. 같이 입혀 주고 같이 먹여 주지 못했으니 대신 이 일을 축복해 준 거라구요. 선생님의 기념물을 중심삼고 같이 입혀 주고 같이 먹고 살았다는 혜택권 내에 세워 준 거예요.

그런 예물을 자기 생명보다 귀하게 여겨야 되고, 말씀을 귀하게 여겨야 됩니다. 이제 내가 남겨 줄 것은 그 예물하고 말씀하고 그 다음에는 선생님의 생애의 실적밖에 없어요. 없어요. 선생님이 가게 되면 무엇이 있나? 세 가지밖에 없어요. 하나는 뭐라구요? 성물! 그 다음에 뭐라구요? 말씀! 그 다음에 뭐라구요. 실적이에요.

오대양 육대주를 편답하면서 눈물짓던 그 자국, 여러분이 지상천국을 이루어 나가는 데 영계에 그림자를 남길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가야 할 것이 통일가의 전통 사상을 이어받은 효자?충신?성인?성자들이 가야 할 길이 아니었느냐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자기를 중심삼고 생활할 수 있어요? 귀한 것이 있으면 감추어 두고 그러잖아요, 이 사탄세계는? 귀한 것은 자기가 먼저 다 갖고 다음 것 주려고 하지만, 난 아니에요. 거꾸로예요. 나는 그렇게 살았어요. 언제나 하루도 마음놓고 못 살았다구요.

이번에도 그래요. 하늘 앞에 전부 탕감받고 코가 찡찡하고 아주 뭐 어질어질하고 그래요. 쓰러질 수 있는 자리에 간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도 이 자리에 나와서 이런 얘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영계에서는 알아요. 끝까지 최후에 자기 맥박을, 핏줄을 통해 가지고, 핏줄을 통해서 영향 받는 신경까지, 정신까지 일심?일체?일념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라를 일체화시킬 수 있는 마음, 참부모의 심정을 중심삼고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중심삼은 참가정을 정착시키기 위해 나온 거예요. 그것을 위해 하나님이 가르쳐 준 것이 하나도 없어요.

그 가정 가운데 다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가정이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을 모시고 영원한 왕으로 모실 수 있는 가정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려니까 결혼식을 다시 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것을 선생님이 준비해야 되겠나, 여러분이 준비해야 되겠나?「저희가 준비해야 되겠습니다.」다음 식은 말이에요, 요전에 하나님 왕권즉위식에서 쓰던 관이라든가, 관 같은 것은 상징이니만큼 그때 쓰던 것을 다시 써도 될 거라구요. 같은 날 해야 할 것인데, 관이라는 것은…. 면류관이라는 것이 그거예요. 옷은 다르더라도, 한국 풍습이 다르고 그러니 영계와 의논해서 역사의 전통에 맞게끔 준비하라구요.

옛날에는 곤룡포라고 했지만, 용이 아니에요. 우리는 용이 아니라 봉황이에요. 알겠어요? 그렇게 만들어 가지고 흥진 군과 의논해 가지고 소문내지 말고 하라구. 소문내게 되면 시시한 잡놈들이 붙어 가지고 더러움을 탄다는 거예요. 깨끗이 만들라는 거예요. 전세계 환경이 소문내 가지고 같은 환경권으로…. 태풍이 불면 태풍권이 생기지요? 저기압권이 생기게 되면 태풍이 부는 거와 같이 된다는 거예요.

시시하게 소문내지 말라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 패들 중에 아가리를 찢어 버리고 혓발을 빼 버릴 사람이 많아. 선생님이 말하기 전에 자기들이 작당을 해서 별의별 것을 해놓고 잡동사니 만들어 놓았어요. 그래서 침묵을 지켜야 되는 거예요. 자, 그렇게 심각한 시간을 우리가 넘어가야 되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

흥진 군의 보고는 제일 중요한 총괄적인 보고

『……현대 지상인이 갖고 있는 질병의 90퍼센트…』

이걸 환하게 알아야 돼요, 환하게. 여러분이 보고 실천하는 거와 같이 백 번이라도 읽어 가지고 저기에 걸리지 않게끔 준비하라구요. 부모가, 하나님이 자식에게 명령해 가지고 자식이 효자?충신?성인?성자 왕의 자리에 세워 주는 거라구요. 그래, 부모님의 명령을 받아 가지고 실천한 것이 거짓말일 수 있어요? 틀림없이, 깨끗이 가르쳐 주는 거예요. 잡동사니는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제일 중요한 것이, 현재 흥진 군이 선생님에게 보고한 영계의 실상이에요. 그걸 이루어 나오는 데 상헌 씨라든가 영계의 모든 움직임이 보조를 맞춘 것입니다. 그 총괄적인 보고를 상헌 씨가 못 해요. 대모님도 못 하고 다 그래요. 총사령관이 보고해야 되는 거지요. 알겠어요?

총사령관이지요?「예.」흥진 군을 영계의 총사령관으로 임명할 때, 나이 어린 흥진 군을 어떻게 해서 총사령관으로 임명했느냐? 선생님의 결정이 하나님의 결정이에요. 그것을 보호하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손발을 벌려 가지고 무릎도 못 꿇고 엎드려 배밀이 하면서 몸부림쳤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거기에 가서는 부모님하고 하나님을 붙들 것밖에 없어요. 자기 여편네가 있는 것도 아니고, 아들딸이 있을 수 없어요. 지금 사탄세계의 잊어버려야 할 나라는 상관할 수 없어요. 그러한 철저한 심정을 가지고 있는 정성을 이제 36일 동안 퍼부어 보라구요. 그러면 자기 일족, 자기 선배들, 자기와 관계된 친척이…. 12촌이 되기 위해서는 7대에서 8대권을 연결해야 돼요. 일족의 모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일족이 하나 안 되면 종족적 메시아가 안 된다구요.

그 공식에 맞춰야 할 때가 들어왔으니 전부 축복을 해 가지고…. 이제 여러분이 그래요. 윤 씨면 윤 씨 중에서 먼저 들어왔다고 되는 것이 아니에요. 실적을 가져야 돼요. 자기들의 조상을 누가 만드느냐? 하늘의 공신이에요.

먼저 들어왔다고 국가 메시아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의 종족장이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열두 사람을 빼 가지고 예수가 추첨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열두 사람 가운데서 세 사람을 빼 가지고 나중에는 추첨하는 거예요. 누가 임명할 사람이 없어요. 열두 사람을 한 번 하고 두 번 하고 세 번 만에 결정되는 거예요.

이번에 이 활동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이번에 부모님 생일 때에 상을 줄 수 있는데, 금번에 축복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얼마나 노력하고, 국가 메시아를 끌고 다니면서 교육하고, 자기 일족이 얼마만큼 했느냐 하는 그 공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2천1백 개에 해당하는 예물을 받을 거라구요.

유정옥!「예.」그 가외의 예물을 주겠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예.」세계적으로 이거 다 해주겠어? 그래, 정성들이라는 거예요, 정성. 정성을 안 들이면 안 돼요. 놀고 먹고 뭐 이런 사람들은 전부 다 안 돼요. 그래서 63세 이상은 환고향 해야 돼요.

김형태 몇 살이야?「쉰 여덟입니다.」63세 누구야? 젊지? 63세 손 들어 봐요. 없나? 63세 되면 환고향 해야 돼요. 환갑이 돌아오는 그 이상의 사람들은 책임져 가지고 전부 고향에 가서 교육을 다시 해야 된다구요.

63세 이상은 고향에 돌아가야

우리 맹세문 1조가 뭐예요? 천일국 주인 우리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향 땅을 찾아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창건할 것을 맹세합니다.」63세 이상의 사람들은 그 놀음을 해야 돼요. 그렇게 열심히 하는 것이 그 후손들에게 영향을 줘야 돼요. 영향을 줘야 조상 할 것 아니에요? 통일교회 공신의 역사를 가지고 고향에 가서 유치원 선생부터 해야 돼요. 소학교 선생부터 중?고등학교 선생으로부터 실력이 있으면 그 지방에 가서 대학교 선생까지 해야 돼요. 자기들의 전문분야에서 충성하던 것을 후손들을 교육하는 데 있어서 배치하는 거예요.

이제부터 노인들이 문제라구요. 선생님이 40세 넘어 가지고 성혼했으니 말이에요, 어머니하고 할 때 23년이 앞섰어요. 24년 잡이 80세까지, 선생님같이 하게 되면 80세까지 왕을 해먹을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마음을 가지고 여자들이 정성을 들여야 돼요. 원래는 24세를 중심삼고 사 륙이 이십 사(4×6=24) 아니에요? 4수의 6배수라구요. 23세 넘으면 24세로 들어가잖아요? 그런 차이가 있어요. 24세 가운데서 남자들이 가정을 완성해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60세만 넘으면, 63세가 되면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그 나라의 전통 역사에 없는 역사를 바로잡아 놓아야 된다구요. 바로잡으려면 부처끼리 가서 바로잡아야지 혼자 바로잡겠나? 그렇지요? 그런 책임이 있어요.

그 다음에 맹세문 2번이 뭐예요? 연결되는 거예요. 연결되는 거예요. 하나님과 참부모를 모시어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 되며 중심적 가정이 되어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그렇게 살아야 돼요. 하늘땅을 복되게 플러스시킬 수 있게끔 살아야 돼요.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박구배, 알겠어?「예.」홍길동같이 잘못해 가지고 이러고 저러고 마음대로 쓰면 안 된다구.

맹세문 3번이 뭐냐 하면,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는 거예요. 4대 심정권이에요. 그렇지 않아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심정권, 아담 중심삼고, 그 다음에 부부 중심삼고, 자녀 중심삼은 4대 심정권이에요, 4대 심정권. 어디로도 4대예요. 영계로 보더라도 4대 심정권이 사방에 전부 다 벌어지는 거예요. 사 사 십육(4×4=16)이 되어야 돼요. 하나를 빼놓으면 삼 사 십이(3×4=12)가 되는 거예요. 13수가 되어야 전부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1월 13일에 자리를 잡은 거라구요. 왕권 즉위식을 한 거예요.

흥진 군 이상 하겠지요? 통일교회 전체를 대신해 희생하고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전적으로 후원해 주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모든 재산 목록, 모든 소유권 전부를 투입한 거라구요.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영계까지 이룬 것을, 여러분은 아벨적 입장에 있으니, 영계의 소유권과 지상의 소유권을 합한 기준에서 흥진 군이 여러분 앞에 책임을 할 수 있게 영계와 육계를 연합해 가지고 축복을 해주는 거예요. 선생님이 준 모든 복, 하늘나라의 모든 복을 여러분에게 해줌으로 말미암아 장자권이 벌어져요. 그래 놓아야 흥진 군도 지상에 와서 살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심각하지요? 한번 책임졌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편안히 잘 수 있어요? 선생님이 습관들이기를 새우잠이에요. 누울 때부터 바로 누워 본 적이 없어요. 네 활개를 펴고 하늘 앞에 누워 본 적이 없어요. 바른쪽으로 눕고 그랬지요. 어머니가 있으니 그렇게 안 되지만 말이에요. 그렇게 살았으니 얼마나 일생 동안…. 지금까지도 그래요.

하나님이 잠잔다면 누워 잤겠어요, 어떻게 잤겠어요? 바른쪽을 생각하면 왼쪽으로 눕고, 왼쪽을 생각하면 바른쪽으로 누웠겠지요. 편안하게 잠을 못 자고 편안한 생활을 못 한 거라구요. 그것을 아는 아들딸의 자리에서 충신의 도리를 지키려고 하고 가정과 나라를 넘어서야 할 텐데, 가정을 수습하고 나라를 수습하고 하나님이 편하게 쉴 수 있게끔 세계를 수습해 가지고 종교권을 중심삼은 해방의 문을 열고 지상?천상천국을 이뤄 놓고야 하나님이 안착할 수 있는 거라구요. 안착 생활을 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자유롭게 산 적이 없는 선생님의 생활

지금 그렇잖아요? 천지부모 통일안착 생활권대회를 했지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천상지상 화합통일대회를 했지요? 그 대회를 선문대학에서 하고 그 다음에 무엇을 했나? 천지부모 평화통일 해방성화식을 했어요. 그것을 했기 때문에 천지부모 평화통일 평정시대를 선포했어요. 그게 놀음놀이로 한 것이 아니에요. 하늘의 프로그램에 맞춰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까지 자유롭게 산 적이 없어요. 오늘 아침에도 이런 모든 것 때문에 잠을 못 잤어요. 어떻게 하든지 바로 치리해야 돼요.

어머니는 알지요, 선생님의 생활을. 여러분은 몰라요, 선생님이 무엇을 하고 사는지. 그러니까 마음을 준비해 가지고 언제든지 명령 일하에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어야 돼요. 자기 생명의 고비를 열두 번을 거쳐야 넘어가는 거예요. 열두 제자를 낳아 놔야 되는 거예요. 예수님이 열두 제자를 못 낳지 않았어요? 세 제자가 문제였어요. 네 제자가 문제였지요. 누구예요? 베드로, 요한, 야고보, 그 다음에 누구라구요? 예수 팔아먹은 자 말이에요.「유다!」가룟 유다가 문제예요. 가룟 유다가 그렇게 했기 때문에 유다 지파가 제사장 노릇을 해야 되는 거예요. 다 탕감 수가….

그리고 이제 많이 알지요. 혈통 복귀가 얼마나 힘들었어요? 그것을 선생님이 찾기에 얼마나 허덕였고, 연결시키기에 얼마나 허덕였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게 그냥 나온 게 아니에요.

자, 그렇게 알고, 흥진 군에 빚지지 않고, 하늘땅의 모든 축복을 영계의 총사령관으로 만들어 가지고 영계까지 수습해 가지고 지상의 동생들 앞에 전수해 주었으니, 지상에서 부모를 못 모신 효자의 자리를 대신해 주기를 바라는 거라구요.

영계의 총사령관으로서 천상세계의 하늘 왕권을 수립하는 데 공을 세웠지만, 동생들은 부모님의 왕권 즉위식을 하는 데 공을 세워야 할 공동책임이 있기 때문에, 저런 영계의 실상을 가르쳐 가지고 거기에서 벗어나지 않는 일체의 자리에서 동생들이 해주기를 바라서, 나라를 위해 그런 전통을 세우라는 권고의 말이요 선언문이 흥진 군의 부모님에 대한 보고인 동시에 서약이요, 맹세예요. 알겠어요?

그러니 지상의 여러분이 흥진 군 대신 천상과 지상의 길을 닦아 가지고 부모님의 명령과 천상의 사령관 입장에서 승리한 왕권을 중심삼고 모시던 전통을, 동생의 자리에서 참부모를 모셔 줌으로 말미암아 지상에 있어서 참부모를 모시지 못한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체가 되어 가지고 수평을 이룰 때, 형님 동생이 정상적인 자리에 들어가는 거라구요. 그것을 위해서 이런 놀음을 안 할 수 없다는 것이 이론적인 관이라구요. 알겠지요?「예.」

그렇게 알고, 곽정환하고 양창식, 주동문, 간부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의논해서 빨리 모델 문헌을 만들라구요. 원래는 성인들의 결의문을 역사를 훑어서 총결론지어, 이런 시대에 이런 책임을 하고 있다는 것을 짧게 문헌을 만들어서 신문에 광고를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그것을 중심삼고 풀어 가지고 성인들을 소개해야 되겠어요. 조상들을 소개해야 되겠어요. 미국의 조상, 한국의 조상, 대통령들 전부 다, 일본의 천황 짜박지들, 지금까지 삼한시대로부터 신라시대, 고려시대를 거쳐 지금까지 머물렀던 왕들을 중심삼고 증거시켜 나가야 된다구요.

정 안 되게 되면 자기 일족부터, 부시 행정부 같으면 그의 7대조를 중심삼아 가지고 부시한테 명령한다고 해서 명령을 해야 돼요. 그런 놀음을 할 때가 왔어요. 선조들을 연결시켜서 안 되게 되면, 자기의 1대 1대의 세계적인 명문가를 중심삼고 행동을 잘못하면 조상들이 책망할 수 있는 문서들까지 공개시켜 가지고 교육할 때가 들어온다구요. 그러니까 전통을 잘 남겨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눈, 코, 귀, 입, 사관에 머리를 합하면 오관이에요. 오관이 아니라 십관이에요, 십관.

지상과 천상 이중적인 축복을 완결시켜야

몸뚱이를 잃어버려 가지고 하나님이 고생한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은 체가 없어요. 그래서 부모님이 체 대신 하는데, 혼자 가지고는 안 돼요. 어머니까지 체를 입혀 가지고 완성의 해결을, 금을 그어 놓아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나온 세상에 지옥과 천상으로 갈라져 있는데 이걸 한꺼번에 모아 가지고 선생님이 손을 대 가지고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까지 8단계를 중심삼고 이걸 전부 꿰어 가지고, 가정 기반 위에 연결시켜 가정적으로 이렇게 된 거라구요. 축복이 전부 다 세계화되어 어느 누가 반대할 수 없으니, 묶어 가지고 축복을 중심삼고 여기에 갖다 붙여야 돼요.

여러분, 장자권 시대에 있어서 그렇잖아요? 개인시대에 있어서 가정을 구하기 위해서는 가정권으로 나가서 7년 동안 핍박을 받아야 돼요. 가정을 구한 다음에는 종족권 내에 들어가 가지고 7년 동안 그걸 거쳐야 된다구요.

올라갈 길은 여기밖에 없어요. 개인시대에 싸워 가지고 넓혀 가지고 올라가고, 나라면 또 더 멀리, 세계시대까지 거쳐서 끝까지 축복 일원화시킨 그것을 비로소 여기에 갖다 맞춰야 되는 거예요. 여기에 연결된 이것이 여기가 먼저가 아니거든요. 종적이 먼저 되어야 되겠기 때문에 여기에다 다시 왕권을 수립해 가지고, 축복 왕권을 수립하는 이중적 기준에 있어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천지부모예요. 천지부모예요. 지천부모가 아니에요.

그러니까 지상의 완결은 천상세계의 천지부모의 해방권, 이중적인 모든 축복을 통해 연결시켜야 돼요. 왜? 사탄이 결혼을 잘못했기 때문에 이중적으로 안 할 수 없잖아요? 세상도 이중이요, 천상도 이중이에요. 하나님이 축복이란 것을 상대도 못 가지고 바라 나오던 것을 안착하기 위해서는, 지상에서 이룬 것을 비로소 갖다 접붙여 줌으로 말미암아 천상 지상이 안착돼 가지고 통일적인 지상?천상천국이 출발하는 거예요. 그게 이론적이라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똑똑히 알라구요.

이 일을 위해서 청평에서 빨리 문헌을 만들어서 개괄을 중심삼고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있게끔 책자를 만들어야 돼요. 많이 필요 없어요. 40페이지 이내로 수습해 가지고 세계적으로 보내 줌으로 말미암아, 그 방대한 역사적인 내용은 금후에 언론기관을 통하여, 유 피 아이(UPI) 통신이라든가 워싱턴 타임스, 세계일보를 통하여 보도하는 거예요. 언론기관을 통해서 보도하고 국가를 통해서 가르쳐 줄 거라구요. 그것을 단축시켜요. 한 20페이지면 다 집어넣을 수 있잖아? 20장! 신문에 내는 것은 골자만 중심삼아 가지고 내면 되는 거예요.

두 번 축복해야 돼요. 부모님이 축복하는 그 자리에는 평화대사는 전부 다 참석해야 되고, 통일교회 교인들도 마찬가지여야 되고, 일반 사람들도 같이 가담할 수 있어 가지고 축복 일원화 승리의 패권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천일국 정착이, 안착이 출발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천일국이 천국 아니에요? 그렇지요? 가정들이 받들어 가지고 안착해야 되는 거예요.

그 가정들은 이제 틀림없이 세금을 내야 돼요, 그 나라를 위해서. 그럴 때가 왔어요. 지금까지는 십일조를 했지만 십의 삼조 이상 내야 됩니다. 충신이 되기 위해서는 반대예요. 월급을 타게 되면 3분의 1을 가지고 살고 3분의 2는 세금으로 바쳐야 돼요. 그렇게 살아야 천상에 가 가지고 위해 사는 천국 백성이 될 수 있는 자격이 된다는 거예요.

건국을 위해서 세금을 바쳐야 돼

월급 많이 탄다고 복이 아니에요. 월급 적게 타는 게 화가 아니에요. 적게 타면 적게 탈수록 낮은 자리에서 사니, 낮은 자리의 사람이 높은 자리의 사람보다 월급을 적게 타 가지고 잘 못사는 것이 천상세계에 복이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나는 지금까지 잘 못살았어요. 그 법도를 맞추기 위해서 살았지요.

나라 건국을 위해서는 이제 따로 세금을 바쳐야 돼요. 사탄세계에 십일조를 가지고 지금까지 미국 같은 나라도 전부 이렇게 됐는데, 3배 이상을 중심삼고 세상 어디에 가든지 왕 터를 만들 수 있어요. 한국에 완충지대가 있지요? 완충지대가 뭐예요? 완충이 뭐예요?「중간지대입니다.」중간지대에 평형을 취할 수 있는 그런 지대를 완충지대라고 해요. 북한과 남한이 평형을 취할 수 있는, 하늘땅의 평형을 유지할 수 있는 곳, 부자지관계의 평형, 부부관계의 평형, 자녀관계의 평형을 취할 수 있는 데가 완충지대예요.

150마일의 완충지대는 앞으로 하나님의 심정문화세계의 기지가 되는 거예요. 한반도 자체가 그렇다는 거예요. 모든 기관은 한반도…. 생식기와 마찬가지예요.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혈(穴)이에요. 세계의 맥이 여기서부터 동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되게 되어 있어요, 문화사를 보더라도. 우리 섭리사가 그렇게 되어 있지요? 양창식!「예.」요전에 섭리사관이라는 것이 어떻게 되어 있다는 것을 알더구만. 다 흘러 버릴 것을 만들어 가지고 써먹고 말이야. 잘했어, 그거.

유엔이 그래요. 완충지대는 문 총재한테 맡기고, 남북이 하나되어 전부 다 지지해 가지고 문 총재에게 맡긴다 하면 평화세계가 대번에 되는 거예요. 김정일하고 다음 대통령 되는 사람이 말이에요. 사탄세계의 가인과 아벨이지요?

박상권, 왔어? 그거 얘기해서 보내려고 했는데 얘기 좀 했나? 특별지시를 하려고 했는데. 오늘 내가 오라고 하지 않았어?「연결이 안 됐습니다.」담판을 해야 돼요.

곽정환은 주동문하고 선생님이 지시하는 것을 의논해 가지고 협조할 수 있는 놀음을 해 나가야 되겠어. 알겠나?「예.」주동문이는 곽정환이 하자는 대로 해! 알겠나?「예.」자기 체면이고 뭣이고 없어. 선생님이 체면이 있나? 선생님이 체면을 세운 적이 어디 있어? 선생님이 체면 못 세운 것을 생각할 때, 통곡을 하고 배때기를 째 버리고 독수리 밥이 되더라도 부족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

내가 세웠으니 끝까지 믿고 나가는 거예요. 끝까지 믿고 나가요. 곽정환도 지금까지 역사의 기준을 중심삼고…. 어제 애승일, 승화식 같은 것도 선생님은 다 잊어버려요. 이제 잊어버려요. 역사시대를 잊어버려야 돼요. 여러분은 잊어버리면 안 돼요.

선생님에게 탕감복귀 역사가 필요해요? 말해 보라구, 황선조!「필요 없습니다.」곽정환!「필요하지 않습니다.」잊어버려야 돼요. 선생님은 잊어버리지만 여러분은 천금 만금, 하늘나라의 금은보화를 캘 수 있는 금광, 다이아몬드 광이 문제가 아니에요. 여러분이 지켜야 돼요. 그런 역사성을 누가 맡아 가지고 살아서 보조를 맞출 수 있느냐 이거예요. 곽정환을 천대 많이 했어요. 그래서 가정의 대표라고 축복을 해준 거예요.

그래, 36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의 전통을 세우기 위해 지금까지 곽정환에게 맡겼어요. 딴 사람을 시켰나, 곽정환이를 시켰나?「곽 회장이 했습니다.」그런 가정 전통을 전부 다 알고 있는데, 역사를 알아야지. 곽정환은 잘 알 거라. 자기가 그런 문제가 벌어질 때 가슴이 왕창 하고 ‘이거 큰일났구만! 어떻게 가느냐?’ 하는 고충 가운데서 나온 거예요. 한 발짝도 갈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에요. 절대 믿고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해서 나왔지요. 자기 멋대로 행동했다면 다 깨져 나갔어요. 36가정이라든가 72가정이라든가 역사이래 가정이라고 남은 것은 하나밖에 없어요.

지금까지 선생님과 제일 가까이에서 비밀리에 일을 하고 있는 것도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주동문도 몰라요. 김효율도 몰라요. 아무도 몰라요.

가정의 대표자가 앞으로 성현 현철들을 교육해야 돼. 국가 메시아도 교육을 해야 된다구. 알겠어?「예.」배짱이 있어야 돼. 지금까지 어물어물하고 여기도 좋고 저기도 좋으면 안 된다구. 산은 뾰족해야 돼. 화산이 터져 가지고 분출구가 나온 것처럼 뾰족해야 돼. 두루뭉실하게 되면 안 돼. 확실해야 된다는 거야.

이전 번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지. 황선조하고 갈래갈래 나가서 찾아가 가지고 예고하고 그랬으면 이렇게 안 될 거라구. 이중적 책임이 가중된 것을 밀고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안 되겠기 때문에 내가 지금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자기들이 못 하면 선생님이 해야 되는 거예요.

야당과 여당이 하나되어 가지고 선생님을 모시면 다 끝날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선거하기 전에 전부 다 모여 가지고 축복을 받으면 끝나는 거예요. 통반격파가 뭐예요? 김영삼이 다 망치지 않았어요, 기독교가? 기독교는 뿌리가 다 뽑힌 거예요. 없어요.

전환시기에 각자가 선생님 역사의 전통을 책임지고 나가야

한국의 기독교도 선생님이 있으니 지금까지 명맥을 유지해 나오지, 앞으로 기독교인들이 선생님을 안 믿게 되면 제일 뒷골목으로 가고 여기서 쫓겨난다구요. 입적을 하게 되면, 세계 사람이 유엔을 통해서 선언해 버리면 대이동이 벌어지고 바꿔치는 놀음이 벌어져요. 반대하는 사람들은 아프리카로 가게 된다구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그렇게 안 될 수가 없어요. 천상 조직이 그렇게 되어 있는데. 백인이라고 천국에 가고 황족이 되나요? 인종 차별하던 패들은 차 버린 그 자리에 가는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심각해요? 자기가 그렇기 때문에 확실히 알아야지 모르면 안 돼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 할 때 첫째가 뭐예요? 제3이스라엘권 왕국을 세우는 거예요. 3대 조건이 뭐라구요? 첫째는 핏줄이에요, 핏줄. 핏줄이지요? 순결 혈통을 남기는 거예요. 그 다음에 뭐예요? 인권이지요? 사탄이 혈통을 유린해서 인권을 잃어버렸어요. 그 다음에 뭐예요? 공금 약취예요. 하늘나라의 재산을, 이 땅 위의 모든 걸 자기 마음대로 써먹고 있다는 거예요. 거기에 보조를 맞추면 안 된다구요.

우리는 한푼이 남더라도 하늘을 위해서 남겨야 되고, 한 끼의 점심을 굶더라도 그것을 남겨 가지고 사탄세계의 반대에서 키워 나가야 돼요. 일족이 키워 나가야 돼요. 개인으로부터 부부로부터 자식으로부터 키워 나가야 됩니다.

나는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그러라고 하는데, 세계에 넘어갈 수 있는 국가 기준을 못 넘어섰어요. 그러니 정오정착이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24시간 빛의 왕이 되어 정착을 할 수 없어요. 청평에서 정오정착이라는 말을 처음 한 것을 알아요? 입적하면서 한 말이지요?「예.」그게 다 무슨 놀음놀이인 줄 알아, 이놈의 자식들!

하늘땅이 다 공인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말한 것이 죽지 않고 살아서 이제는 힘을 쓸 때가 왔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가지고 선생님이 훈독회를 왜 이렇게 열심히 하는 줄 알아요? 산 역사가 저기에 있기 때문에 그래요, 산 역사가. 죽은 역사 가운데 산 역사를 남겼으니, 전환시기에 가면 산 역사의 전통을 책임져 가지고 각자가 그 책임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이런 심각한 놀음을 권고하는 거예요.

앞으로 여러분 앞에 있어 가지고 선생님이 말을 하고 지도할 때가 지나가요. 살기를 어떻게 살고, 성물까지, 그 다음에 말씀까지, 실체 실적까지 다 남겨줬는데 그 이상 하겠다고 노력해 보라구요. 전부 다 천국에 들어가기만 하겠나? 다 들어가게 되어 있지요.

선생님이 이제 영계에 언제 갈지 모르지요? 천상세계에서 흥진 군의 어려움을 생각하면, 내가 가서 일시에 전부 다 문 닫아 버릴 것은 닫아 버리고 자를 것은 자르고 벼락이 떨어지게 하고 싶어요. 그렇지만 지상에 이 일이 끝나지 않았어요. 이번에 성례식을 다시 해야 돼요. 축복을 다시 해야 된다구요.

여기에 개인이 아니에요. 사탄세계의 끝에 와 가지고 8단계를 중심삼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까지 딱 해서 돌아와 가지고 돌려 맞춰야 돼요. 여기까지 넘어가야 하는데 자리를 못 잡고 출발을 못 잡았으니, 여기에 와 가지고 본연의…. 그렇기 때문에 창조의 비밀, 하나님의 존재성 근원까지 다 얘기한 거예요.

우주의 근본은 참사랑을 중심한 부자지관계

우주의 근본이 무엇이냐 하면, 참사랑을 중심삼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거기서부터 하나님의 창조가 시작된 거예요. 하나님의 속성을 중심삼고, 인격적 신의 속성을 중심삼고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사랑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사랑이 절대신앙…. 절대신앙은 사랑을 중심삼고 최고예요, 최고. 온 우주를 품을 수 있는 최고예요. 꿈이요, 희망이요, 소망이에요. 인격적 신이에요. 신앙(信仰)이라는 말은 사람(人) 가운데 말씀(言)이 하나되어 가지고 우러러 모시는 거예요, 이게. 앙(仰) 자가 그 뜻이에요. 앙모(仰慕)라고 하지요? 신앙이라는 것은 인격적 신이 필요한 거예요.

이상 조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성성상이 그냥 있어서는 안 되겠으니, 이것이 인격신의 자체로서 중화적 존재가 되어 있으니 격위에서 남성격 주체를 중심삼고 뼈, 골수를 통해 상속해 주는 거예요. 아담을 통해서 상속하는 것입니다.

아담을 지어놓고 해와를 지었으니, 여기에서 하나되었던 것이 분립되어 가지고 해와를 중심삼고 이성성상, 남성격 주체로부터 여성격 주체인 대상적 실체를 중심삼고 갈라진 가운데서 커 가지고 생명보다도, 자기의 혈통, 무엇보다도 간절히 만나지 않으면 안 될 것이 부부 합덕(合德)이에요.

모든 만물을 보면 쌍쌍으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아담과 해와도 단 둘이 있지만 커 가지고 아내가 되고 남편이 되어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효자의 가정, 충신의 가정, 성인의 가정, 성자의 가정이 되어야 된다는 것을 안다는 거예요. 그것을 못 하지 않았어요? 그것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아담을 통해 가지고 해와가 생겨났어요. 이것이 하나되어 있던 것이 분립되어 남성격 주체와 상대적인 여성격 주체, 오목 볼록을 중심삼고 갈라놨던 이것이 사랑의 힘에 의해 합하는 것입니다. 생명보다 강한 것이 사랑이에요. 그렇지요? 우주보다 강한 것이 사랑이에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우주보다 강한 것이 사랑입니다. 우주보다도, 희망보다도, 어떠한 희생보다도 세워야 할 것이 사랑이에요.

그러한 하나님이 4대 심정권을 중심삼은 모든 것을 중심삼고 상대가 없어요. 그렇잖아요? 일심?일체?일념?일화의 기준이 되어 있지만 상대가 없어요. 갈라 가지고 성장하는 과정에 사고가 생겼어요. 천사장이 개입해 가지고 핏줄이 달라졌으니, 전체 사랑 때문에 시작한 근본이…. 이게 장성급이에요, 천사장이. 장성급을 따갔으니 부정할 수 없어요. 그렇잖아요? 천사장이 해와를 가까이 해 가지고 타락했다는 거예요. 그거 그럴 수밖에 없지요. 기르다 보니까 말이에요.

천사장이 보호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결혼식을 할 수 있게끔 해서 하나님을 모시고 집을 만들어 드려야 할 텐데, 이놈의 자식이 도둑놈이 됐다는 거예요. 그것을 누가 알아요? 그것이 될 때까지 섭리를 통해 가지고 선생님이 나왔으니까 가르쳐 주지, 하나님이 이것을 가르쳐 준 줄 알아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한 가지 문제를 놓고 열두 번 이상이라도 뒤넘이쳐 가지고 하나하나 찾아 나온 거예요. 제일 문제가 뭐냐? 부자지관계를 푸는 데 얼마나 고심한지 몰라요. 그런 것을 여러분은 지나가는 귀빈이 준 예물 짜박지만도 못하게 여기고 원리 말씀을 자기 멋대로 다 했다구요. 통째로 남겨줘야 할 것인데. 교육할 재료를 만드는 데 따루어(외워) 가지고 어떻게 다 하겠나? 차트를 만들어 가지고 해야 할 것을 못 했기 때문에 이렇게 됐다는 거예요. 그것을 했으면 통일교인이 벌써 수천만이 되었을 거라구요.

영계에서 말씀의 주인은 흥진 군

그래, 곽정환하고 황선조가 그걸 지금까지 반대하다가 할 수 없어서 후퇴했지? 그래, 사길자를 통해서 여자들 앞에 하게 한 거예요. 여자 제자가 되어라, 이놈의 자식들아! 사길자가 유효원 협회장의 여편네인데, 유 협회장이 영계에 가 가지고 원리 박사라고 하잖아요? 그 전통을 중심삼고 여편네가 상속받아 가지고 한다는 말을 귀하게 여기고 그래야 돼요.

청평도 그래요. 대모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흥진 군을 통해 가지고…. 효원이니 누구니 흥진 군의 부하 아니에요? 그렇지요? 안 그래요? 말씀의 주인이 누구냐 하면, 영계에 있어서는 흥진 군이에요. 상헌이가 아니에요. 알겠어요? 그래서 지상 가정과 엮어 가지고 축복을 해주어 지상을 묶어 나온 것을 알아야 돼요. 복잡다단한 환경을 수습해 가지고, 보통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말을 듣고 그것이 그렇다고 할 수 있는 이론적인 체계를 만들어 놓는다는 사실이 쉬워요?

어디, 하루라도 쉴 수 있는 시간이 있었겠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오대양을 넘나들고 대륙을 넘나들면서 편안히 뭐 놀음하러 다녔어요? 무슨 낚시질 다녔나? 심각하다구요. 천상세계의 선생님의 그림자라도 되고 그래야만 정착이 돼요. 정오정착이 되어 그림자가 없으니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정오정착, 해봐요.「정오정착!」하나님과 천지부모가 그림자가 있어서는 안 돼요. 수직이에요. 3대를 중심삼고 수직이에요. 이것이 크게 되면 그냥 그대로 크는데, 자기를 중심삼을수록 작아져요. 3대가 들어가는 거예요. 가정이 천주를 축소한 수직으로 보면 3대, 사위기대 삼대상목적이에요. 하늘나라에 공식이 되어 있어요. 상헌 씨 말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 그게 공식이에요. 그렇게 알고 잘 해보라구요, 단단히 결심해 가지고.

여기에 육대주 책임자들 있지요?「예.」이번에 다 네 사람씩 오라고 했지요? 공문 냈지요?「예.」오면 결속을 해 가지고 보내라구요. 거기서 국가 메시아를 택했으면 그걸 중심삼고 그 수를 갖춰 가지고, 얼마인데 얼마가 가담한다고, 그래서 본부의 지령에 해당할 수 있는 기준을 중심삼고 움직이기 시작하니, 차후에라도 대신 자기들이 채우겠다는 결의를 하고 그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자신을 갖고 실천해 나가자

한국의 평화대사가 820가정?「8천입니다.」8020?「예.」면(面) 책임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회의원의 30배가 조금 못 되는구만. 그러면 할 짓을 다 했지요. 붙들고 늘어지게 되면, 다음에 선거할 때는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이 움직여서 전부 우리에게 맹세하고 지지하고 선서한 사람이 아니면 국회의원이 못 돼요. 또 여기에 축복까지 해보라구요. 어떤 건달패들이 나와서 이러고 저러고 할 수 있어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그래, 자신을 갖겠어요, 못 갖겠어요?「갖겠습니다.」자신 갖겠어요, 못 갖겠어요?「갖습니다.」더 얘기하려 해도 내가 목이 잠겨서 말이 안 나오려고 그래요. 그렇게 알고 다 이제는 그렇게 실천해야 되겠다구요. 자, 얼른 끝내자!

『……조상해원식을 하기 위해서 접수하게 되면 그 명단을 보고 대모님께서 천사들과 절대선령들을 동원해서 해당되는 조상들이 영계의 어디에 있는가를 찾게 됩니다. 조상들을 찾다 보면 머물러 있는 곳이 심지어 지상에 있는 인간들의 몸 속에 들어가 있기도 하고, 영계에 가 있기도 하고, 유령으로 떠돌아다니는 조상들도 있었습니다. 조상들을 찾으려면 마치 망원경을 통하여 물체를 보듯이 찾습니다.』

대혼란이 벌어졌어요, 영계 육계가. 다 망친 사탄새끼들을 정리해야 된다구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