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54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54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454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 그리고 영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 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계, 종교계를 중심한 각계의 평화운동가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또한 국가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벨유엔 곧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전세계 185개국에 국경 없는 평화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 제위께서도 인류가 가야 할 참된 생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새천년 참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해양산업과 부모의 자격 ………………………………… 9

위함의 철학과 절대가치관 …………………………… 37

중심을 갖고 살라 ……………………………………… 106

새 세계로 비약하는 대담하고 개척적인 부부가 되라 … 161

후천세계 상속 주인의 체면과 면목을 세우는

기수?대표자가 되자 …………………………… 170

제42회 참만물의 날 기념식 ………………………… 178

균형과 질서의 필요성 ………………………………… 222

해양산업과 항공산업 기술의 발전 ………………… 320

해양산업과 부모의 자격

「진도, 해남, 완도, 무안, 목포에서 왔습니다.」그러면 목포 인근이네?「오늘은 먼 데서 왔습니다.」목포가 뭐 멀어? 날아가면 순식간에 날아갈 텐데. 옛날에 걸어갈 때 그때 하는 말이 멀다는 것이지, 요즘이야 뭐…. 헬리콥터로 여기서 가면 20분 이내에 가잖아?「목포까지 한 세 시간이면 갑니까?」헬리콥터!「15분이면 갑니다.」그래, 15분 걸려. 그러면 세 시간 다니는 사람들은 멀다고 하지만 이제 헬리콥터로 날면 너무 가깝지. 떴다 내렸다!

어디를 가든지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이제는 그럴 때가 왔어요. 헬리콥터보다 더 빠른 비행기를 선생님이 연구하고 있어요. 헬리콥터는 4천 미터 이상 못 올라가요, 공기가 희박하기 때문에. 헬리콥터 이게 조정이 안 된다구요.

그래, 과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그런 세계를 이제 개발해야 돼요. 배워야 할 것이 많지. 소학교 졸업하고, 중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 나오면…. 대학을 나와도 요즘은 옛날로 말하면 소학교 나온 것과 마찬가지예요. 대학원을 나오고 박사 학위를 가져야지. 박사도 박사 하나만 가지고 안 된다구요. 세 개 이상 가져야 앞으로 밥 벌어먹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에 가든지 자기 혼자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돼요. 바다에 가게 되면 고기 잡을 줄 알고 말이에요. 바다에도 해초가 있고, 없는 동물이 없어요. 다 있다구요. 육지와 마찬가지예요.

육지에 풀과 곡식을 심어 가지고 동물들이 잡아먹고 사는 거예요. 잡아먹고 살아야 된다구요. 그냥 먹어요, 잡아먹어요?「잡아먹습니다.」채소도 잡아먹는 거예요. 그거 자르면 물이 나오지요? 그것이 피예요, 피. 고기도 잡으면 피가 나오지요? 짐승도 그렇지요? 병아리 새끼도 잡아먹는다면 피가 나와야 되고, 소도 그렇고, 꿩, 오리 할 것 없이 피를 보지 않으면 먹지 못해요.

그런 것이 사람들이에요. 그 피 값이 더 고차적인 존재는 작은 세계의 작은 동물을 잡아먹게 돼 있다구요. 그래서 이빨이 있어요. 이빨 다 있지요? 아기들도 이빨이 왜 나와요? 나오고 싶어서 나올까요, 나와야 돼서 나올까요?「나와야 돼서 나옵니다.」나와야 돼서 나오게끔 저절로 됐을까요, 누가 만들었을까요? 이것이 문제예요.

그런 것을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먹는 대로 먹고, 있는 대로 먹고 그러다가 없으면 굶어도 죽고 다 그래요. 왜 굶어죽어요? 자기가 노력을 안 하기 때문에 죽지요. 바다 가까이서는 굶어죽으려고 해도 굶어죽을 수 없어요. 바다의 풀이 얼마든지 있고, 조그만 고기는 손으로도 잡을 수 있고, 채 바구니 하나 가지고도 하루에 잡아먹고 살 수 있는 고기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우리가 산 섬 주변의 바다 생태 환경을 파악해 책을 만들라

목포라든가 이런 데 가게 되면 대해에서 올라오는 뱀장어 새끼도 잡아서 팔잖아요? 여기도 농어 새끼, 무슨 감성돔 새끼, 돌돔 새끼, 새끼들이 많아요. 새끼들은 맨 처음에 태어나면 보이지 않아요. 먼지 같은 거예요. 우리 광어 양식도 제주도에서 하는데, 보게 되면 수만 마리 새끼를 깠는데도 불구하고 보통 사람은 한 마리도 안 보여요. 칠십 늙은이가 봐야 안 보여요. 물밖에 없지요.

보이지 않는 그런 먼지 같은 것이 뭘 주면 말이에요…. 그 주는 먹이가 우리가 남극에서 잡는 크릴새우예요. 크릴새우 가루를 내서 주게 되면…. 그게 제일 고성능 단백질이에요.

밑감 가운데 그런 좋은 밑감을 써서 잡아야 돼요. 크릴새우를 우리가 세계에서 제일 많이 잡는 거예요. 우리를 못 당해요. 또 인간이 먹을 수 있는 양식을 개발한 것은 우리밖에 없어요. 무슨 독일, 불란서, 영국, 미국, 일본이 다 그런 것을 하려고 했지만 말이에요. 그 세계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수산 하게 되면 레버런 문이 유명하다구요. 그거 다 모르지요?

그런 유명하다는 사람이 여기 와서 미노! 미노 누구야? 최종호 안 왔나?「예.」왔어? 너는 그 섬 말이야, 주인이 누구인지 찾아가서 그 섬을 산다고 그래.「예.」안 팔겠으면 내가 술이나 한턱 잘 먹여 주고 잔칫상 한번 잘 대접할 테니까, 그러지 않으면 거저 주든가.

그거 조그만 섬인데 그 섬을 중심삼고 어저께 그 위에랑 죽 가 보는데, 섬에서 갈라진 물이 흘러 내려오는데 훔치예요, 훔치, 전부가. 그래 가지고 여기에 군대 막사가 있잖아요? 그것이 끝을 중심삼고 전체가 훔치 가운데 중앙이 돼 있다구요. 거기에 섬이 딱 돼 있으니 고기, 제일 빠른 고기, 뜬 고기 할 것 없이 몰리게 돼 있다구요.

그 훔치 가운데 있는 고기를 이제부터 연구해.「예.」내가 뭐 어부가 아니에요. 하늘이 5년 전엔가 6년 전엔가 낚시시대는 지나갔다고 발표했기 때문에, 그래 가지고 세계 각 지역, 각 나라 삼위기대를 다 만들어 줬어요. 선생님이 하던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지역을 중심삼고 도면을 그려 가지고 이제부터 어느 지역에는 무슨 고기가 살고, 그 섬을 사서 줄 테니까 네 섬으로 삼아 가지고 그 주변에 있는 바다가 갈라지는, 물이 흘러 내려오는, 또 여기 갈라져 내려가는 이 훔치에 있는 고기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 가지고, 사진을 찍어 가지고 좋은 참고 자료를 만들어야 돼.

그래 가지고 거기에 대해서 생태적인 경로를 통해서 무슨 지대는 무슨 먹이가 있거들랑 이런 고기가 춘하추동 사절 기후에 따라 가지고 각양 각색이 달라지는 것을 전부 다 해서 책을 만들어 팔게 된다면, ―알겠어?「예, 알겠습니다.」― 유명한 거기의 학박사라도 너한테 배워야 돼. 대통령도 오게 되면 네 제자가 돼. 나도 너 하라는 대로 하잖아? ‘선생님 저리 갑시다.’ 하면 저리 가고, ‘요리 갑시다.’ 하면 요리 가는 거라구.

생태 환경에 맞춰 살 수 있게 돼 있어

지역이 달라지면 말이에요, 먹이가 달라지기 때문에 고기의 종류가, 같은 종류라도 먹이가 달라지는 것에 따라서 달라요. 전라도 사람 먹는 것하고 평안도 사람 먹는 것하고 먹이가 다르지요?

먹이가 다르기 때문에, 여기는 기후가 더우면 더울수록 열매가 딴딴하지 않아요. 물러진다는 거예요. 열대지방에서는 나무도 활엽수가 되지 침엽수가 안 돼요. 한대지방은 소나무도 두 잎밖에 안 되고 잣나무도 다섯 잎밖에 안 되지만, 열대지방의 나무는 이파리가 많은데 그건 자기들의 영양소를 분출해 가지고 평준을 취해야 돼요. 균형을 취하는 데 지장이 있기 때문에 이파리가 둘 가지고는 안 되겠으니 다섯, 오엽수니 삼엽수니 다 지방마다 달라지는 거예요. 자기 살 요량을 다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자는 같은 종자라도 열대지방과 온대지방, 기후의 차이에 의해 가지고 잎의 크기가 달라지고, 침엽수인 소나무 같은 것보다도 잎의 수가 몇 배가 많아요. 또 소나무도 딴딴하지 않고 바람이 많이 불든지 하더라도 부러지면 안 되니까, 얼면 부러지니까 생길 때 바람이 많이 부는 데는 버드나무와 같이 유(柔)해야 돼요. 유해 가지고 부러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또 얼음이 어는 데서 바람이 불면 말이에요, 딴딴해져요. 가지가 길게 안 뻗어요. 태풍이 불어와도 안 부러지게끔 말이에요.

다 그렇게 자기 스스로 환경에서 살 수 있는 생태의 내용을 갖추고 있어요. 전라도 사람들은 전라도 땅에서 살아야 돼요. 무슨 불이라고 그러나? 신토불이! 전라도 지방에서 난 사람은 전라도 지방의 곡식이라든가 초목이라든가 공기라든가 토양에서 나오는 것을 먹어야 돼요.

평안도 사람은 지역이 다르니까 흙이 다르고 물도 달라요. 물도 강수가 있고 약수가 있어요. 그것에 따라 가지고 그 지방에서 나는 물을 먹고 고기를 잡아먹고 동물을 잡아먹고 식물을 잡아먹고 살아야 돼요. 이래 가지고 춘하추동, 봄에는 산나물도 뜯어먹고 말이에요. 다 살기 위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크게 된다면 산에 가서도 뿌리를 캐서 먹고살아요. 뿌리를 캐 먹는 풀들이 많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농사를 안 짓고도 산에서 살 수 있게 돼 있어요. 동물들이 사는데 사람이 왜 못 살아요?

어미는 새끼가 자라서 먹고살 수 있도록 가르쳐 줘

그렇기 때문에 먹을 것이 없다고 굶어죽는 것은, 그건 자기 어미 아비가 훈련을 안 시켜서 그래요. 훈련을 안 시켜서 그렇다구요.

여기 이 사람도 매를 잡아 길러 가지고…. 매가 좋아하는 개구리를 잡아다 주면 잘 먹거든. 고기를 주더라도 척척 받아 먹었더랬는데 다 커 가지고 어미보다 더 컸어요. 겨울도 찾아오고, 가을이 됐더랬는데 언제나 개구리를 잡아다 먹일 수 있는 시간이 있나? 그러니까 다 컸기 때문에 내보냈어요.

아침에 내보내니까 자기 마음대로 동산으로 돌아다니다가 말이에요, 먹을 것을 먹을 줄 몰라요. 먹는 데는 여기 오게 되면 문 장로가 아버지 같고, 먹여 주니까 개구리를 잡아다 저녁에 먹여 주고, 점심때 먹여 주고, 배고플 만하면 먹여 주니까 제일 좋은 양반이 저 양반인 줄 알았더니 다 커 가지고 내쫓고는 말이에요, 아침에 있어도, 점심에 있어도, 저녁에도 먹을 것을 안 주니까 나흘 만에?「예.」나흘 만에 죽어서 떨어지더라는 거예요. 그것은 가르쳐 주지 않아서 그래요.

독수리나 새들도 전부 다 새끼가 자랄수록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통일교회 교인들도 마찬가지예요. 아들딸이 먹고살 수 있게끔 아무것도 없더라도 새와 같이, 개미와 같이 자기가 먹고살 수 있게끔 어미들은 가르쳐 주는 거예요. 집을 짓는 것도 다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몇천년, 몇만년 전에 배운 참새들이 집 짓는 법이 말이에요, 몇만년 가도 틀리지 않아요. 한국 참새나 미국 참새나 집 짓는 것은 똑같아요. 그건 왜 그래요? 맨 조상한테 배워서 갈라졌거든요. 집도, 둥지를 트는 것은 가시나무 가지를 꺾어다가 둥지가 이렇게 뭐라고 할까, 달려 가지고 그래 가지고 가시나무 둥지 구멍이 얼마나 많은지 새끼도 거기서 치지만 어미들도 와서 살아요.

어떻게 그렇게 집을 달아 지을까? 자기들 살 때 어미 아비들한테 배운 거라구요. 가시나무 가지를 꺾었으면 가시나무 밭 가운데 먹을 것이 많은 데서 자랐는데, 그것이 조상의 출발이었으면 그것을 배워 가지고 세계로 역사성을 지녀 가지고 남기고 있는 것이 그런 종자들이다 이거예요.

지역에 따라 식습관이 달라

사람도 그래요. 전라도 사람은 전라도 사는 생활을 하지요?「예.」또 경상도면 경상도 사람, 충청도는 충청도, 올라가면서 점점 한대지방이면 한대지방의 생활을 하는 거라구요. 김치 같은 걸 하더라도 여기는 짜요. 남쪽에는 아무래도 짜다구요. 짜야 빨리 상하지 않거든.

이북, 북쪽으로 가면 물 가운데 김치를 건져서 잘라먹지, 재 가지고 잘라먹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겨울이 되면 김치도 얼어요. 얼게 해서 물 가운데 밑창의 얼지 않은 것을 꺼내 먹는데, 겨울이 되어서야 익어요. 그때 맛은 전라도 사람들이 짜게 해 가지고 간을 맞춰 가지고, 묽게 해서 먹는 그 맛과 그 자체가 먹을 수 있는 맛을 내 가지고 먹게 된 그 음식물이 달라요.

여기는 김칫국이라는 것이 없지요? 국물이라는 게 없잖아요? 평안도는 김칫국물이 단지의 3분지 2가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로 국수를 말아먹고, 그걸로 밥을 말아먹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습관을 들였기 때문에 김칫국 한번 밥을 말아먹으면서 말이에요, 닭고기를 내놓고 찬을 발라먹던 것이 지금도 그리운데, 여기서 아무리 전라도에서 선생님에게 대접 잘 한다 해도 ‘한번 평안도 음식들을 했으니 드소.’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웃음)

아, 그러면 얼마나 정이 들어요? 여기 오게 되면 아무개 언니, 아무개 조카 뭐 해 가지고 아무개 색시, 아줌마 어디 갔는가 찾을 터인데 말이에요. 알겠어요? 그래, 많이 알아야 돼요.

내가 그런 사람이 있으면 경상도에 가면 경상도도 그래야 되고 얼마든지…. 평안도 사람들은 요즘 미국이라든가 어디에 가든지 평안도 자기 고향의 음식을 어디에서나 만들어 팔아요. 내가 맨 처음에 미국에 갔을 때, 35년 이전에 가게 된다면 한국 음식을 사 먹으려면 십리, 몇십리 가서 사 와야 된다구요. 뉴욕이든가 워싱턴 가운데도 교포들이 사는 동네에 가서 샀지, 어디에 가든지 그런 음식이 없었어요. 그러나 지금 때는 한국 음식이 유명해요.

조미료를 갖춰 가지고 다양한 맛을 낸다구요. 오미자 맛을 내게 할 수 있게끔 만들어서, 고단한 환자도 한국 음식을 먹어도 맞다는 거예요. 겨울에 추울 때도 맞고, 그다음에는 더울 때도 맞고, 춘하추동 다 그래요.

추운 곳, 더운 곳 안 가리고 국경을 넘나들며 살 수 있는 한민족

한국 기후가 춘하추동 사계절이 참 명민해요. 삼한사온이 공식적으로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북한에서 살던 사람, 북한 사람, 백두산 언저리를 중심삼은 함경도 사람들이 북극에 살더라도 병이 안 나고 여전히 가서 살 수 있어요. 왜? 추울 때는 영하 25도에서부터 39도, 50도까지 내려가거든. 침 뱉으면 북극같이 얼어요. 그러니까 거기에서 살던 사람은 북극이고 남극이고 어디 가서 못 살 데가 없는 거예요.

그래, 한국 사람은 국경을 무서워하지 않고 추운 지대를 무서워하지 않아요. 어디든지 가서 살 수 있는 자신을 가진 민족이 한민족이에요. 북극에 가도 그렇고, 남극에 가더라도 그것을 좋아하고, 어업을 하더라도 누가 가지 못하는 에스키모 세계의 고기, 남극의 인디언 같은 족들이 사는 데의 고기를 잡아요. 거기도 동양 사람이니까 같은 색깔이고, 어디 가도 어울려 살 수 있거든.

그렇기 때문에 몽골인이 안 산 데가 없어요. 남북 아메리카도 그렇고, 에스키모를 중심삼은 소련 추운 지대도 그래요. 거기서 나보고 하는 말이, 선생님이 에스키모, 인디언, 이런 아시아인 족속의 왕이 돼 주면 자기들 나라를 만들겠다고 그래요. 그러고 있어요.

그래 가지고 지금 통일교회 원리를 알고 유색인종, 황인종을 통일해 가지고 북극 세력권, 소련이든가 남극을 점령하기 위해 싸우는 패들을 전부 쫓아 버리고 우리가 주인 되어야 되겠다는 그런 말도 하고 있어요. 그래, ‘그래 봐라!’ 하니까 그러겠다고 하는데, 여기 전라도 사람이나 기후 좋은 데 사는 사람은 그렇게 새로운 큰 나라를 만들고 대륙을 움직이겠다는 생각이 없어요. 요 지방에서 그저 먹고 살겠다고 그런다구요.

그렇게 되면 뭐예요? 귀신한테 앉아 가지고 구신이 돼요, 구신. 지구, 지역 신이 된다구요. 거기서 뜯어먹고 사는 몸뚱이를 가졌으니 구신, 역신이 돼서야 어디 써먹겠나? 전라도 사람은 전라도 기후와 다른 데 가면 못 살아요.

세계의 고기들을 갖다가 양식해야

여기 바다에서 살던 사람은 바다 가까운 데는 되지만 산 같은 데서는 못 살아요. 여기 전라도는 산의 주인이 없어요. 담수의 주인이 없어요. 담수 고기는 안 잡지? 잡아도 먹지 않지? 먹어요, 안 먹어요?「많이 먹는답니다.」뭐 할 수 없어서 먹지. (웃음)

「씨가 말라 버립니다, 여름에는. 그거 먹어 버리면 여름에는 씨가 말라 버립니다.」씨가 왜 마를꼬? 바다에서 씨가 마르나? 바다가 기다리고 있지. 바다는, 여기 여수?순천 하게 된다면 여자만도 있잖아요? 이야, 그거 내가 꿈이에요. 그거 안 주면 내가 싸워서라도 빼앗으려고 그래요.

싸운다고 해서 피 흘리고 싸우는 것이 아니라, 말싸움을 한다는 거예요. 말싸움해서 이겨도 되잖아요? 말싸움해서 이기면 자동적으로 주인은 너다 이거예요. 도적놈들이 말도 잘하고 지식도 있어 가지고 전부 다 하는데, 지식이라도 말로 표시하기 때문에 말을 잘하게 되면 지식이 많은 사람이 되니 여자만도 말싸움하게 되면 우리 땅, 내 땅도 만들 수 있다! 어때요? 가능한 거예요, 안 가능한 거예요?

거기는 또 깊지 않잖아요? 제일 깊은 데가 4.5미터밖에 안 된다며? 물론 그 줄이야 큰 데가 있겠지. 그것을 한번 답사해 보려고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내가 한 달 동안에…. 한 60일인가? 8월 20일까지 하려면 얼마나 남아?「7월 20일까지입니다.」7월이지. 한 달 더 하더라도 8월 20일까지, 그러면 여름이 지나니까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여기 근해에 있는 것 전부 다 보고를 받고, 이제와 마찬가지로 섬 있는 지역을 책임자를 중심삼고 전부 다 연구시키려고 그래요.

연구시켜 가지고 여수?순천 이 근방 해양에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안 간 데가 없고, 배 타고 가 가지고 낚시 안 한 곳이 없게끔 통계를 춘하추동 분별해 가지고 책자를 만들어야 돼요. 여수?순천 근해는 명승 해안지대로 산수가 좋으니만큼 거기에 사는 고기가 전부 다 이렇다 하고 백과사전과 같이 만들어서 세계에 팔아먹을 수 있다구요. 알겠어?「예.」큰 사진첩을 만드는 거라구요.

해마다 고기도 세계에 있는 고기를 갖다가 양식하는 거예요. 양식을 집에서 다 할 수 있잖아요? 해안권에 있는 여수?순천 바다가 기후가 다르지만 말이에요, 그거 문제없어요. 발전기를 만들어 가지고 온도만 맞추면 열대 지방의 고기도 기를 수 있고, 한대 지방의 고기도 기를 수 있다구요.

그래서 여수?순천에서 나는 고기가 양식한 고기나 바다에서 자란 고기나 세계의 고기라는 종류는 다 큰 백과사전과 같이 그림책을 만들어서 매해 세계에 선전할 수 있는 거예요. 해마다 달라지거든. 계절에 따라 세계에 있는 종류들이 바꿔지거든요. 그 맛이 어떻다는 것을 소개하는 거예요.

여기서 사는 고기들은 앞으로는 말이에요, 양식장이 벌판이 안 돼요. 빌딩! 한국에서 제일 큰 빌딩, 여기 여수?순천에서 제일 큰 빌딩이 무슨 빌딩이야?「큰 게 없습니다. 아버님께서 그때 가 보셨던 비치호텔이라고 옛날에 그거….」그거 내가 사려고 했던 것이구만. 내가 아는 사람이 와서 팔아 달라고, 자기가 호텔을 만들어 가지고 죽게 되면, 망하게 되면 나보고 절반 값에 사 달라고 해서 가 보고 안 샀어요. 여기서 그 조그만 것 가지고 뭘 하노? 게새끼, 갈게, 모슬게 게들이나 가 들어가 자지 사람이 어떻게 들어가 살아요? 답답하다구요. 여기 지금도 있나?「예.」제정(기껏)해야 250명밖에 못 들어가지. 여수?순천은 내가 다 돌아봤지.

원리 강의나 윷놀이도 외국 사람이 더 잘한다

그래서 세계를 돌아다니다 보니 경치가 좋은 곳이 어디라구요?「여수?순천입니다.」으이구! (웃음) 여수라면 뭐 세월이 여수같이 흘러간다고, 무정을 대표하고 살 수 없는 것을 대표하는데, 여수라는 것이 물이 흐르는 것과 같이 빠른 것을 말한다구요. 여수?순천! 이거 또 여수에다 순천은 또 뭐야? 하늘 길을 따라가겠다는 거예요. 이야, 전라도 사람이 뭐….

산업지대로 농사짓기 위해서 하늘 앞에 기도 많이 했지만 말이에요, 여수 사람은 벌판에 돌아다니다 보니 말이에요, ‘여수?순천, 이야 우리가 일등 부자 되겠구나! 하나님이 나까지 따라오겠구나. 하늘까지도 갈 수 있는 길을 만들겠다. 여수?순천!’ 이렇게 나 같은 마음을 가지고 명사를 지었으면 좋지만, 돌아만 다닐 때는 놀기 위해서 말이에요, 춤추고 베짱이 놀음을 해 가지고 무슨 패? 마당 패!

마당 패를 평안도에 가게 되면 재인이라고 하는데 여기는 재인이라는 말이 있나? 재인 알아요? 그건 인륜도덕도 관계없어요. 그 자체들은 프리 섹스예요. 성해방이니 뭣이니 해 가지고 아줌마하고도 살고 다 그래요.

그런 동네가 근방에, 몇백 리 안에 부잣집 이름까지 대 가지고 그 시아버지 생일, 며느리 생일이면 찾아가 가지고 삼현육각으로써 노래부르고 북을 쳐 가지고 해서 벌어먹고 사는 거예요. 그러니 노래를 잘하지요. 요즘으로 말하면 유행가를 잘하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유행가 잘 부른다고 소문났지요? 요전에도 정원주가 가르쳐 준 노래가 무슨 노래라고?「‘천년바위’입니다.」천년바위? 천년바위인지 뭔지, 그것 불교 믿는 사람이 지은 노래라며? 그 가사가 좋고, 내용이 좋기 때문에 내가 우리 성가에 집어넣으려고 그래요.

또 독도(‘홀로아리랑’)! 독도가 외로운 섬이에요. ‘도(道)’ 하게 된다면 외로운 도의 길을 간다는 뜻인데 통일교회와 똑같아요. 역사가 비슷하고 같이 생각되기 때문에 민요 같은 것도 성가에 넣고 세계화시키려고 해요. 윷놀이도 선생님이 세계화시켰지요?

세계 사람들이 윷놀이 잘해요, 못해요?「잘합니다.」한국 사람, 아줌마들은 틀림없이 져요. 한국 아줌마를 얻게 되면 윷도 못하고, 내가 꽉 쥐어 가지고 부려먹어야 되겠다 하기 때문에, 남자라는 사람은 윷 하게 된다면 전라도 사람, 한국에서 시집온 색시보다 잘하겠다고 생각해요. 자기들이 한국 문화의 하나의 놀음판이라고 자랑할 것이 없다 이거예요. 또 원리 말씀도 전라도 사람보다 세계 사람이 더 잘 알아요. 여러분이 더 잘 알아요, 세계 사람이 더 잘 알아요?

눈이 노랑 눈은 없구나. 파란 눈들이 ‘이야, 저 눈 가지고 브라운 헤어, 노랑 머리를 해 가지고 옷도 양장하고, 가슴이 나오고 궁둥이 크게끔 뭘 받침까지 해 가지고….’ 가슴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가슴이 두꺼비 붙은 것 같고 파리 붙은 것 같은 가슴이 이렇게 높고, 궁둥이도…. 궁둥이 덮개도 있어요. 그거 알아요?

이게 크고 궁둥이가 커야 걸어도 어울려요. (웃음) 이것만 크면 발이 걷는 게 맞지 않아요. 균형이 안 돼요. 이렇게 뛰게 되면 궁둥이가 왔다갔다하는 게 안 맞아요. 그렇게 만들어 가지고 하는데, 동양 여자들은 뭐예요? 허리니 뭣이니 나무통 같은 거기에 갖다 붙이니 말이에요. 그것도 궁둥이까지 갖다 붙이면 그러지 않아도 앉아 가지고 살았기 때문에 궁둥이가 큰데 또 붙이면 양 뿔이 난 것같이 돼서 어디 가서 앉겠어요? 거치적거리지요. 다 그런 거예요.

전라도라고 자랑할 것 없다

보게 된다면, 그 지역에 따라서 다른 거예요. 새들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전라도라고 자랑할 것이 없어요. 자기들 전라도 사람은 ‘아이고, 전라도가 제일이다.’ 하겠지만, 전라도에서 제일이 뭐예요? 제일이면 여기서 공산당이 자기 나라를 만들고, 일본 사람들이 땅을 빼앗아 만주로 쫓아 버린 놀음을 하던 것 다 안 했게? 유명한 것은 전부 다 일본 사람이 빼앗고 공산당이 점령하려고 하지. 여수?순천 사건이 그래요. 그거 알아요?

맨 나중에 못 쓰게 된 땅을 종자 씨가 다 말라 가지고 없겠기 때문에…. 전라도 사람들 종자가 좋은 종자예요, 잡종이에요? 잡종도 못 됐지. 잡종이라는 것은 씨를 받아 가지고 남길 수 있지만, 이건 씨를 받아 가서도 남겨서는 안 될 패들이에요.

딴따라 패들, 마당패니 재인 패들이 담 넘어가 가지고 한 달 동안 왔다 갔다 하면서 어느 날 잔칫날인가 하고, 그 잔칫날 잔치하기 위해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잔칫날 전에 준비하기 때문에, 할머니 할아버지, 시어머니 시아버지, 자기 사위 딸 잔칫날이 한 달 가운데 있으면 ‘한 달 동안 여기 와서 얻어먹고 살겠구만.’ 하고 담 너머에다가 여름 같으면 천막을 치고 살기를 잘 한다구요.

그 동네에서 천대를 받든지 뭘 하든지 먹고사는 게 문제이니만큼 그렇게 무시당하면서도 살고 있는 패들이 전라도 패들이 많아요. 전라도 패들이 노래 잘하지? 남자가 노래 잘하나, 여자가 노래 잘하나?

여자 가운데 노래 잘하는 무슨 영화?「‘서편제’입니다.」‘서편제’에 그 아버지라는 사람이 병신을 만들어 가지고…. 눈 봉사인가 뭔가?「장님입니다.」장님을 만들어 가지고 노래에만 미친 사람, 미쳐 가지고 미친 노래 소리가 나오지 않으면 노래의 명수가 될 수 없다 이거예요.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또 그래 가지고 사는 데는 마음대로 떠돌이하면서 여기 쫓겨나고 저기 쫓겨나니까 밥 벌어먹기에 노래 많이 하겠으니까, 그래 가지고 절개니 뭣이니 상관하지 않고 노래만 잘하게 하니, 그래서 뭐 떡이 나와요, 밥이 나와요? 못살고 다 쫓겨나 가지고 그런 거예요.

나도 쫓겨난 전라도 사람처럼 내가 한번 부자가 돼 보겠다 하고 여기 왔겠나, 부자 만들어 보겠다 하고 여기 왔겠나? 둘 중에 뭣이라고 생각하나? 너!「예!」답변하라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답변해야지.「아버님께서 부자 되시기 위해서 여기 오셨는지, 아니면 전라도 사람들 부자 만들어 주기 위해서 오셨는지 물어보십니다.」「전라도 사람들 부자 만들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부자 만들어 주면, 돈 많이 벌면 10년이면 그 이자, 원금 이자를 저금통장을 은행에 해 가지고 불릴 수 있어? 그 말이 뭐냐 하면, 내가 1억 달러를 여기에 썼으면 10년 후에는 2억 달러가 되고, 그다음에 또 10년 후에는 4억 달러가 되고, 또 10년 후에는 8억 달러가 된다는 거예요. 한 백년만 기다리게 되면 뭐 한국 땅을 사고도 남을 텐데….

아들딸을 낳게 해서 길러 줘 가지고 부모 자격을 갖춰야

효율이가 어저께 보고했지만, 내가 한 달 동안에 5백억을 날려 버렸어요. 그렇지?「예.」앉으라구. 뭐라고? 돈 몇 푼? 5천만 원이야?「5백억입니다.」360만 평 중에 2백만 평을 샀어요.

정부가 외국에서 돈 들어온 것 가지고 사게 되면 정부가 절반은 도와준다고 하기 때문에 360만 평 중에 나머지는 정부에서 사라 이거예요. 법이 그래요. 여러분, 그 법 알아요? 이 땅을 그만 사야 되겠나, 더 사야 되겠나?「더 사야 됩니다.」더 사면 장사꾼이 돼요. 틀림없이 땅 값이 10배, 100배 올라가는 거예요.

전라도 사람은 문중이 먹고 살 수 있는 이익 될 수 있는 것을 내가 사 가지고 팔면 거지 패가 돼 가지고 쫓아내야 될 것 아니에요? 여러분한테 맡겨 주고 부자 만들어 주었으면 말이에요…. 여기 어디 갔나? 임원규 어디 갔어? 어디에 또 갔나?「어제 서울에 갔습니다.」「리서치 한다고 갔습니다.」그래?「예.」알지 못하는 돈 몇십억씩도 주고 말이에요.

여기 고찬윤도 말이에요, 지금 주게 되면 23억을 주는데 1년이면 10분지 1씩만 해도 어떻게 돼? 2억이지. 1년만 가만히 둬도 2억 5천만 원, 그다음에 자꾸 불어나갈 텐데. 원리금을 합해 가지고 이자를 받으면 말이에요, 은행에다가 한 몇십년만 두게 되면 이 전라도 땅을 살 것이 틀림없는데 왜 그런 놀음을 해요? 그거 선생님이 미쳤지요? 은행 주권 같은 것을 사고, 좋은 회사 주권만 사서 10년이고 몇 대 해 놓으면 은행, 땅 전부 다 주인이 될 텐데. 그런 놀음을 하고 있다구요. 알겠나?「예.」

지나가는 선생님이라 해 가지고, 뭐 아버지고 무슨 구세주고 재림주라고 해 가지고 좋은 이름이 붙었다고 해서 피 빨아먹고 가죽 벗겨 먹고 살 뜯어 팔아먹고, 뼈다귀, 골수까지 짜 먹으려고 여기에 다 모였어요? 아들딸 되겠다고 모이지 않았어요? 응?「예.」아들딸이 되려고 모였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되려고 모였어요? 아들딸이 돼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도 되려면 다 망해요.

전라도가 지금까지 어미 아비 이상 안 돼요. 아들딸을 낳게 해서 길러 줘 가지고 어머니 자격이 있고, 할머니 자격이 있고, 남편들도 주인 자격이 있고, 스승 자격이 있고, 왕 자격을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없어요. 그런 사람을 만들어 가지고 이들을 통해 남한 각지에서 내 말만 빨리 교육 받으면 말이에요, 천하에 왕족에서부터 부자 뭐 할 것 없이 세상의 도판수(도편수) 돼 가지고 큰소리하던 사람들의 주인 될 수 있는 길이 환하게 열리는데, 열심히 안 해요. 오늘은 왜 이렇게 텅텅 비었나?

여러분을 주인 만들어 주기 위해서 교육한다

여기 지방 사람, 여수?순천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몇 사람이에요? 목포니 완도니 그 지방에서 온 사람 손 들어 봐요. 응! 비슷비슷하네. 여수?순천 사람한테 지지 않고, 목포, 여기서부터 부산 해안지역에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은 여수?순천에 살고 있는 사람에게 절대 지지 않기 위해서는 훈독회에 오는 것이 여수?순천 사람보다 배의 두 곳이니까 4배가 돼야 된다! 이러면 여러분이 졌지 별수 있어요?

그런 연관관계를 중심삼고 목포에서 한 패, 목포 방향 한 패, 부산 방향 한 패 해서 매 한 패씩 불러올까요, 오지 말까요? 물어보는데, 대답해 보라구요. 여러분보다도 일을 열심히 하면 말이에요, 여기 여수?순천 사람들이 잘살고 있는데, 목포 가까이에 있는 큰 도시 사람들, 여기서 부산 가까운 큰 도시 사람들이 여수?순천보다 잘살 수 있는 길이 준비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빼앗겨 버려요. 빼앗겨 버려요.

본바닥에서 잔치를 하고 있는데, 잔치의 상을 받아 가지고 대접 받는 손님들이 그 동네 사람들보다 훌륭한 사람이 오니 자연히 훌륭한 동네의 잔치 귀물들을 전부 다 옮겨 가게 돼 있는 것이 일상생활의 전통의 길이라구요. 안 그래요?

빼앗기겠나, 안 빼앗기겠나? 여기가 좋다고 ‘아이고, 문 총재가 잘살게 해 주는데, 앉아 가지고 능금나무 아래서 입 벌리고 있으면 가을이 되면 입으로 떨어진다, 아!’ 하고 암만 입 벌리고 있어야 딱딱 소리나 나고 혓바닥이 다 갈라지고 하나도 국물도 생기지 않아요.

거름더미를 만져 가지고 거름을 주고, 씨를 사다가 심고 키우고, 비료도 주고 김도 매 줘 가지고 그렇게 가꾸어 가지고 태풍이 불어오면 방어도 할 수 있게끔, 일광도 막게끔 보자기도 싸 주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훌륭한 열매를 만들어야 참된 주인이지, 거짓 주인은 참된 주인한테 쫓겨나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실력이 부족하고 모든 면에 부족한 사람은 종이 되고 심부름꾼밖에 안 된다구요. 주인이 못 돼요. 알겠나?「예.」

여러분을 하늘나라의 주인 만들기 위해서 이러는 거예요. 하늘나라예요. 하늘나라 알아요? 봤어요? 문 총재도 거짓말 중에 왕초 거짓말쟁이인지 누가 알아요? 뭐 영계가 어떻고, 마음세계가 뭐 어떻고, 이렇고 저렇고 하는데, 듣기에는 좋기는 좋은데 사실이 그런가 내가 체험 안 해 봤는데 그거 어떻게 알아요?

문 총재도 한국 사람과 같은 환경에 살지만 이런 것을 알 수 있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는지 몰라요. 그래, ‘선생님, 고맙소.’ 하는 생각이 앞서요, ‘아이고, 내가 모르니 안됐다.’ 한탄하는 게 많아요? 한탄보다도 선생님에게 ‘고맙소.’ 하는 마음이 앞서야 돼요. 내가 모르는 것을 한탄하니, 노력도 안 하고 알 게 뭐야? 그건 망해야지.

개인보다 동네 사람이 부모님을 모시고 시중 들면 동네가 잘돼

네 형님이 이종희라며?「이종욱입니다.」욱이야?「예.」너는 또 뭐야? 기?「예, 기입니다.」욱이라고? ‘빛날 욱(旭)’ 자인가? ‘아홉 구(九)’에 ‘날 일(日)’ 한 거.「예.」그거 ‘빛날 욱’ 자야. 그래서 시중하기 좋아하누만. 너보다 잘생겼데.「예.」허우대도 좋고. 동생이 누구 닮았나? 엄마 닮았을까, 아버지 닮았을까? 엄마 닮았나, 아버지 닮았나?「엄마를 더 많이 닮았습니다.」엄마?「예.」엄마 닮았으면 안 되지. 아빠 닮았다고 생각하고 아빠 이상 하면 돼. 엄마야 뭐 아버지가 돈 벌어다 주면 앉아 먹고살려고 했지.

형님이 신세 지려고 열심히더라구, 아주. 네가 부탁을 했나? 우리 선생님이 여기 와 있는데 밤이든 낮이든 한 마리 고기도 못 잡아도 좋을 터인데 시중할 수 있으면, 전화가 오든지 하면 달려나가 도와주라는 그런 얘기를 했나?「예.」왜 그런 얘기 했어? 그런 얘기를 해 주면 동네 사람이 몇 번이라도 그런 얘기 이상만 하면 동네 사람들이 네 형보다 훌륭할 텐데. 그러면 동네가 잘돼.

이종기 이 녀석이 형님보고 ‘아이고, 선생님 잘 도와주고, 점심밥까지 해서, 늦으면 저녁밥까지 해서 갖다 대접해라.’ 그런 얘기는 안 했지?「그건 안 했습니다.」그거까지 하지. (웃음) 점심 안 가지고 나가게 되면 두 시, 세 시도 생선 잡아서 회 쳐 먹을 수 있게끔 고추장도 가지고 다니는데 말이에요.

그러면 내가 ‘아이고, 그 동네가….’ 그 동네가 이름이 뭐라고?「공진입니다. 공진인데….」꽁진이야?「공진입니다.」아, 공짜 진 아니야? 진짜 아니고. (웃으심) 진이라는 달라붙는 송진, 진 아니야? 달라붙는데, 공짜로 달라붙으니 아이고, 먹을 것이 없이 쫓겨와 살았겠구만. 거기 동네가 없어져요. 네 집이 먼저인가, 둘째 번인가?「제 생일 때 말입니까?」네가 태어나고, 네 아버지가 와서 거기에 자리잡고 살 때에 동네에 집이 있었나 이거야.「예, 두 번째로 저희 아버님이….」그러니까 죄를 지어 가지고 도망 오다 그랬겠지. (웃음)

동네에서 매 맞아 죽겠으니 도망 왔는지 모르지. 내 말이 맞는지 조사해 보라구. 하도 넓은 한국 땅에 산비탈에 두 번째로 와서, 고기들도 오기 쉽지 않겠는데…. 물이 흘러야지. 훔치에 소용돌이가 돌고 있는데 거기에 뭘 먹겠다고 찾아오겠나? 어?

「섬에서 살다가 육지를 찾아온 곳이 거기입니다.」섬에서야 더한 도적이지, 그거야. (웃음) 죄가 이제 몇 달 안 남았으니 육지에 살겠으니 그래서 찾아왔다고 본다구. 아는 사람은 그렇게 해석해 가지고 그렇게 물어보는 것이 상식이라구.

‘선생님도 우리가 그렇게 시중도 했는데 어떻게 그렇게 말씀을 하시나? 체면 불구하고 그런다는 사실은 선생님의 상식 부족이다.’ 이럴 수 있어요. 그래서 나는 일부러 와서 도와주더라도 인사 안 한다고 했다구. 어드러나 보자 하고 말이지. 그러니 갈 때 잘 가라고 그러지.

부모님 모시기가 쉽지 않다

선생님 모시기가 쉽지 않아요. 잘하면 잘한다고, 왜 잘하느냐 하고, 못하면 왜 못하느냐 이거예요. 가만히 있으면 왜 가만히 있느냐고 하고 말이에요. (웃음) 그래요. 여러분도 가만히 있으려야 가만히 있을 수 없고, 쉬려야 쉴 수 없고 그렇잖아요? 무엇인가 해야, 똥을 싸든 변소에 가 가지고 변소 통을 만지든 뭘 우물우물 해야 욕을 안 먹지, 견뎌낼 수 없게끔 단련시키는 곳이 통일교회예요.

그 목적이 있기 때문에. 목적이 견디고 이길 수 있는 목적이 아니고 덜 된 목적은 암만 했댔자 그건 흘러가지만, 목적이 뚜렷하면 남는 거예요. 남아지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하나님이 천지가 네 천지가 된다고 암만 하더라도 우리 같은 사람이 그걸 듣나? ‘진짜 그렇다면 내가 해 봅니다. 3년만 기다리소. 기다려 주겠소?’ ‘그래, 해 봐라.’ 해 보니까 그렇거든. ‘10년만 더 기다리소. 더 큰 것, 3배 이상 것 할 텐니 10년만 기다려 주소.’ 하면 ‘그래, 해 봐라. 내가 거짓말 안 한다.’ 이거예요. 10년 하게 되면 ‘30년, 30배, 몇십년 기다리소.’ 해 봐라, 그것이 그렇게 되느냐 이거예요.

내가 미국에 가서 34년 하니까 미국이 내 발 아래에 놓이고 내 꽁무니에 달리더라구요. 상원의원 의장단까지도 선생님을 만나자고 명함을 미리 보내도 내가 안 만나 주는 거예요. 그렇게 유명한 선생님인 줄 알아요? 여러분은 매일 아침 보지요?

더블유(W) 부시 대통령도 두 번씩이나 면접하기를 바랐지만, 거기서 부탁을 받고도 안 갔어요. 내가 구세주라는 사람이, 메시아라는 사람이, 재림주라는 사람이, 참부모라는 사람이 ‘부시 대통령, 나 도와주소.’ 하겠어요? 난 죽어도 못 해요. ‘내 말 듣겠어, 안 듣겠어?’ 간단하지요. 그래요. 그 말이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예.」

어제 교장선생 하던 사람한테 교장선생보다 더 높은 사람 누구예요? 여기는 뭘 하던 사람이야? 뭘 해 먹던 사람이냐 말이야.「토목 일을 하고 있습니다.」토목? 토목의 뭐야? 사장이야, 뭐야?「아닙니다.」아니(안; 安)라는 건 편안히 살겠다는 안이니까 토목공사 맨 말초 중의 말초신경인지 모르겠구만.

뭘 해 먹던 사람이야? 그래, 문 총재는 안 해 먹은 것이 없다 이거예요. 농촌에 가면 농민이요, 바닷가에 가면 어부요, 학계에 가서는 학자요, 총장세계에서는 거기서 또 오야붕이에요. 대통령들을 모아서 기합 주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여러분이야 뭐 매일같이 눈이 튀어나오고, 코가 없어지고, 입이 다 까풀이 없어져 한 가죽이 되고, 귀가 없어지고, 손이 없어도 욕을 먹고 기합을 받더라도 불평할 수 있는 자격이 없다고 보는데, 그렇게 해 주면 불평 안 할 거요? 우리 아저씨들! ‘잘났으면 잘났지, 뭐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무슨 쪽박을 깼다.’고. 뭐 쪽박을 깨 가지고 잘 되면, 거기 쪽박 깨 가지고 왕녀 왕자가 되면 그거 깨야 되겠나, 안 깨야 되겠나?「깨야 됩니다.」알긴 아누만. (웃음)

병자는 약을 먹어야 돼요. 약은 쓴 약이 좋아요, 단 약이 좋아요?「쓴 약이 좋습니다.」왜 써요? 뒤집어써서 쓰다 이거예요. (웃음) 그러니까, 뒤집어썼으니까 약한데 잡히기 때문에 병이 낫는다 말이에요. 그거 한마디 배웠지요? 왜 쓴 약이 약이냐 이거예요. 뒤집어쓰니까 잡혔기 때문에, 병이 도망가야 되기 때문에 낫는다 이거예요. 달다 하면, 아이고, 약에 목을 매고 달리면 죽어요. 달려 살잖아요? 그렇게 해석하면 백과사전이 필요 없어요. 그거 알아요? 내가 백과사전 만들지 뭐.

고기가 안 잡히더라도 좋은 생각을 하는 것이 수양

자, 효율이를 너무 쓰게 되면, 오늘 숭어가 찾아와 그 녀석 밥도 안 먹고 기운도 없으니까, 조그만 고기들이 왔다가 형편이 없으니 다 뱃전에서 도망가겠다, 그런다 이거예요. 앉아 가지고 편안히 하면 안 돼요. 고달파야 이놈을 잡는다구요, 툴툴 해야. 뭐 구경 삼아 왔다가 몇 마리 구경거리 났다고, 김 박사가 장흥 사람인데 장흥에서 바닷가인데도 고기잡이도 못 한 그 후손이 왔는데, 그 구경거리 가서 보자 해서 와 가지고 서로 잘 보겠다고 하다가 모가지도 걸리고 해서 고기가 걸릴 수 있을 텐데, 가만히 앉아만 있어요.

어저께 가만히 앉아서 뭘 했나?「어제 제가 모시고 낚시 나갔는데 하루 종일 한 마리도 못 잡았습니다.」(웃음)「만감이 교차했습니다.」그럴 때는 회개해야 돼. ‘아이고, 내가 부족하구만. 간판 떼라, 이 녀석아.’, ‘고기 꽁무니를 따라서 고기가 오줌똥을 싸게 되면 그걸 받아 가지고 우리 농사짓게 되면 얼마나…. 고기들이 그 주변에 못이 있으면 그 못에 옮겨와 살려고 할 텐데.’ 생각을 그렇게 하면 부자가 부러워할 수 있게끔 생각할 수 있는 거예요.

왜 나쁜 생각만 하고 앉았어? 좋은 생각만 하지. 종일 앉아 가지고 무슨 생각을 하겠나? 오줌똥 싸고 밥 세 끼 먹는 그 외에는 할 게 뭐 있어? 무슨 생각을 안 하겠느냐구. 내가 제일 나쁘다는 생각을, 좋은 생각을 하면 그게 수양이야.

그래서 낚시도라고 그래요, 낚시도. 진짜 낚시도예요. ‘숭어새끼야, 와라, 와라.’ 어저께 벌써 나는 다 알고 있었어요. ‘햇빛이 그늘이 지면 고기들이 저리 저렇게 모일 텐데. 저쪽에 낚시해야 할 텐데.’ 그건 이미 다 알고 있는 거예요.

이쪽에 아침에 햇빛이 비치기 때문에, 날이 좋으면 고기도 그늘이 져야, 으슥해야 자기 피신될 수 있고 보호되는 것을 알아요. 그러니 열대 지방에서는 반드시 뱃전 아래에 낚시를 던져야 되지, 멀리 던지면 안 돼요. 그렇지요? 그것도 내가 다 가르쳐 줬지요.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혼자 앉아 가지고 가자마자 그걸 알겠어요? 경험을 해 보니 그렇다는 거예요. 고기가 점심때는 뱃전의 어디에서, 저녁때는 어디에서 잘 문다, 그런 생각을 하고 해가 어디로 비치고 어디에 그늘이 지는가를 본다구요. 또 그늘을 싫어하는 조그만 고기들은 절대 그늘에 안 가요, 작은 고기들은. 이런 것 저런 것 문세가 많기 때문에 그거 알고야, 남보다 많이 알아야 잘 잡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낚시질을 낮에 햇빛이 나기 때문에 남들은 뭐 잡겠다고 야단하지만 나는 놔두는 거예요. 물지 말라, 물지 말라고 그러면 물려요. (웃음) 고기가 동정스러워서 ‘이야, 나보다 낫다.’ 하고 고기를 잡았지만 말이에요.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지만 척 보면 알고, 사람 다룰 줄도 알아

고기세계의 왕초가 내가 됐다! 숭어가 얼마나, 참 미남 미녀로 생겼어요. 숭어 알아요?「예.」여러분은 숭어를 먹을지 모르지요? 개숭어! 개숭어 알아요?「예, 압니다.」먹을 줄 알아?「예, 잘 먹습니다.」잘 먹을 게 뭐야? 잡으면 내버리지. 참숭어 세 마리 잡고 개숭어 한 마리 잡았으면 개숭어 갖다가 요리해 먹으려고 해, 내던져? 답변해 봐.「참숭어를 버리고 개숭어를 먹습니다.」세상에! 나 전라도 사람 중에 저런 사람 못 봤네. (웃음)

전라도 사람이 똑똑한 줄 알았더니 어리석기가…. 세상에 참숭어 세 마리를 내버리고 개숭어 갖다가 제사상에 놔, 제사상에? (웃음) 할아버지 환갑 잔치 때 그러겠어? 이 녀석이 말을 해도 그렇게 한다구. 사람이 바람벽 보기에 부끄러운 거야.

그럴 때는 ‘나는 잘 모르지만 개숭어를 더 좋아할 수 있는 세상이 돼야만 참숭어가 살 수 있겠기 때문에 개숭어를 더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개숭어를 잡기로 결심했기 때문에 참숭어 세 마리를 놔두고 개숭어 한 마리를 잡아먹으려고 합니다.’ 이러면 말이 되는 거예요.

선생님에게 말이 돼야 설명이 통하지 안 통해요. 벌써 말을 할 때 도망가기 위해서 말하는 것을 알아요. 눈치보고, 눈 보고, 코 보고, 얼굴의 표정이 조금 금이 생기나 안 생기나 보는 거예요. 빠르다구요. 저 말은 딱 거짓말이다, 3분의 1은 거짓말하는구나 하고 알아요. 어디인가 결점이 있어요. 부자유스럽거든.

어제 교장선생님들이 왔어도 면전에서 ‘이 쌍놈의 자식들!’ 욕을 해도 자연스러워요. 자연스러운 환경을 만들면 얘기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말하다 보니까 말려들어 가지고, 내가 85세 할아버지 중의 할아버지인데 자기는 70세니 그거야 동생이지. ‘이 자식아, 동생 같은 연령인데 이 자식아 해도 괜찮지?’ 하니까 ‘예. 그렇습니다.’ 하는 거예요. 발길로 차도 돼요. 괜찮다고 했는데 꺼릴 게 뭐 있어요? 그래 놓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둔하게 생기고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지만, 사람 다룰 줄도 알고 다 알아요. 일생 동안 사람 다루어 나온 사람 아니에요? 눈치보면 코가 어떻고, 귀가 어떻고, 몸뚱이가 어떻고, ‘옷을 왜 저렇게 입었노? 오늘 바쁘니 선생님 모시기 위해서 오지 않았구만.’ 보는 거예요. 목걸이도 한 것을 볼 때 말이에요.

자연환경에 맞지 않는 사람은 제거당해

귀고리, 목걸이, 반지, 셋 가운데 어디에 제일 좋은 걸 갖다 걸고, 달고, 끼어야 되나? 여자들은 귀고리하고 목걸이가 대번에 보여요. 목걸이를 감춘다구요. 목걸이 거는 사람 있어요? 이 아줌마는 목걸이 있나?「예.」요만큼밖에 안 보이누만. 그거 진짜면 딱 드러냈을 텐데. 가짜 아니야? (웃음)

그거 그렇게 보는 거예요. 훌륭한 것이라면 딱 정면 해 가지고 딱 복판에 걸었을 텐데, 가짜 같아도 진짜로 봐 줘야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귀고리를 보는 거예요, 귀고리. 남에게 빌려 왔느냐, 색깔이 같으냐 봐요. 또 그다음에 반지까지 삼합이 맞아야 돼요. 자기 맏동서, 작은동서가 있잖아요? ‘자기 형제끼리 빌려 끼고 왔구만.’ 그거 갖추기가 힘든 거라구요.

이거 이렇게 했을 때 안 맞잖아요? 여기 보면 안 맞지? 교주님이 살이 왜 이렇게 텄어, 이렇게? (웃음) 여기는 하얗고 검고, 여기는 점점 하얗고 말이에요. 누가 흉을 봐도 좋아요. 자연이 그렇게 만들어 줬어요. 종일 이렇게 앉으니까 궁둥이 양쪽이 저려 오겠나, 안 저려 오겠나?「저려 오겠습니다.」그거 알아요?「예.」

그러니까 기대 가지고 이렇게 한다구요. 이렇게 하니 자연히 빛이 비추니까 이렇게 돼요. 또 이쪽이 아프니 이쪽은 쭉 쉬었으니 말이에요, 이쪽을 해 줘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이쪽 하니까 또 이쪽이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거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얼마나 힘들어요? 여기서부터 쓰윽 이러는 거예요. (웃음)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 것을 욕하는 사람은, 자연환경에 맞지 않는 사람은 제거당하는 거예요. 풀도 그 환경에 맞아야만 살게 돼 있어요. 그래요.

이렇게 하면 여기 어깨도 아프고 말이에요, 그래요. 하루 종일 낚시를 25년간 매일같이 계속했는데, 그래도 내가 운동을 할 줄 알고 풀 줄 알기 때문에 그렇지, 여기 이쪽으로 하면 이쪽이 아프고, 둘 다 아프면, 그다음에 허리가 아프면 배에다가 힘을 줘 가지고 푸는 거예요. (시범을 보이심) 이렇게 운동하는 거지. (웃음) 운동은 언제든지 해야 돼요, 앉아 있어도.

밤을 새워도 견딜 수 있는 운동법

운동법을 내가 가르쳐 줬지요? 선생님은 아침에 일어나서 7분 동안 운동하고 나면 24시간 밤을 새워도 견뎌요. 감옥에서 고안한 운동이에요. 남들이 보면 우습게 생각하지. 감옥에서 크게 하면 대번에 간수가 들어와 가지고 독방살이 들어가요. 그런 것을 자체를 고안해 가지고 건강 자체를 알기 때문에 운동을 해요.

목운동도 그래요. 목운동만 해도 8분, 10분, 몇 시간 걸려야 다 하는 거예요. 그래, 힘을 빼고 하느냐 힘을 주고 하느냐 이거예요. 그게 다른 거예요. 힘을 뺐을 때 운동하면 한 3배 해야 되는 거예요. 힘을 주고 1배 한 것이 풀리게 되면 힘을 안 줘요. 힘을 주고 하면 3분지 1의 힘 가지고도 풀린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여기 와서 뭘 하면서도….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보고 이놈의 다리가 요기까지 오는 걸 사 오랬더니 요거밖에 안 돼요. 암만 여름 양말을 사 오라고 해도 그게 없대요. 만들지 않는대요. 만들지 않는데 뭐 별수 없지요. 교주라도 3층 피부가 싫더라도 견뎌내야지요. 그래, 내놓은 것을 보고 웃겠으면 웃고 흉 보겠으면 흉 봐라 이거예요. 흉 보는 사람이 자연에 위배되는 존재이지, 난 자연에 위배 안 된다고 생각해요. (웃음)

하나님이 볼 때도 ‘하나님 할 수 없지 않습니까? 태양을 그렇게 놓고 그런 환경에 몰아넣었으니 그런 불평을 하려면 하나님이 책임지지 않소?’ 이러는 거예요. 안 그래요? 자기가 자연환경에 맞아야지. 선생님은 아무 행동을 하더라도 다 거기에 맞게끔 해요. 나에게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하는 거예요.

제일 어려운 것이, 운동 중에 이렇게 해 가지고 힘없이 이렇게 자기 나이만큼 하는 거예요. (운동을 해 보이심) 운동 중에 그 이상이 없어요. 이게 말초신경 운동이에요. 이거 언제 이렇게 하겠나? 앉아 가지고 이렇게 하게 되면 말이에요, 이렇게 돼요. 이거 다섯 손가락 가지고 전부 다 운동하는 거예요, 이렇게.

우리 13수, 열 세 번 동안 해 보라구요. 양다리를 딱 해 가지고 이렇게 해 놓으면 말초신경 운동…. 여기에 힘을 줘 가지고, 그냥 하면 안 되거든. 멋대가리 없지. 이렇게 해 놓고 힘을 주면 힘이 딱 가서, 뼈다귀가 딱딱 만져지게 이렇게 말초신경 운동을 하는 거예요.

선생님도 20대부터, ―이런 혁명적인 일을 하려면 아랫도리가 든든해야 돼요.― 그때부터 운동을 했어요, 또 철봉을 했고. 바쁠 때는 담을 왼손으로 붙들고 차 올라 넘어갈 수 있는 훈련도 한 거예요. 자기 몸을 보호할 수 있는 운동을 못 해 가지고는 탈락이 되는 거예요.

선생님도 지금 걷더라도…. 내가 대수술을 매년 한 번씩 했어요. 작년 5월 달부터 금년 5월 달까지는 경계선을 넘어서 딴 세계로 가야 할 경지까지 갔어요. 세상이 전부 다 거꾸로 보이는 그 경지에서도 정신 차려 가지고 지금 원상에 가까운 단계, 80퍼센트까지 돌아왔어요. ‘이제 20퍼센트 남았는데 내가 몇 살까지 살 것이냐? 내가 정하는 연령권 내를 넘어서는 안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오래 살아서 뭘 해요? 뭐인가, 치마예요, 치매예요?「치매입니다.」여자 치매예요, 침해예요?

치매에 걸리면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 찾아올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어요? 해가 갈수록 제일 먼저 많이 떨어질 사람이 전라도 사람일 거라구요.

전라도 사람! ‘온전 전(全)’ 자하고 ‘벌릴 라(羅)’, 온전한 것을 벌려 놓았는데, 선생님이 모든 온전한 것을 다 헤쳐 버리고 공짜밖에 안 될 전라도 사람이니까 도망간다는 말이 맞지요.

전주(全州)하고 나주(羅州)를 합해 가지고 전라도(全羅道)라고 했다는 것을 알아요? 경주(慶州)하고 상주(尙州)하고 합해서 경상도(慶尙道)가 되고, 평양(平壤)하고 안주(安州)를 합해서 평안도(平安道)가 됐어요. 북쪽 도와 남쪽 도가 청천강을 중심삼고 돼 있는 거예요. 지형을 중심삼고 모든 이름을 지었어요.

여섯 번째 안시일을 지낸 다음날 새 출발의 시간으로 알고 기억하라

자, 이거 내가 이러고 효율이는 앉아서 쉬니까 좋겠다! (웃음) 이제 그만하고! 맨 처음에 내가 무슨 얘기를 했나? 부산 목포 지방 사람들이 여기 사람들보다 열심히 하게 되면 그 사람들에게 복을 나눠 줘야 된다는 거예요.

수원지가 있으면 수원지에 메인 파이프가 있으면 거기에 파이프를 크게 물리면 메인 파이프보다 크니 메인 파이프의 물이 몽땅 큰 파이프로 다 들어가는 것을 알아요? 마찬가지 이치예요. 자기가 요만한 실오라기 같은 물방울 떨어지는 것을 받아먹기도 힘들게 되지요.

환고향, 해 봐요.「환고향!」훈독회 환고향, 돌아가자. 자!「훈독하겠습니다. 먼저 미국에서 부모님을 뵙기 위해서 여기까지 오신 형진 님께 우리 인사 올리고, 앉은 채로 인사합시다. 안녕하십니까?」「안녕하십니까?」

그거 읽으라구.「예. ≪천총관 문흥진≫요?」그거 이 사람 것! 내 테이블에 있는 이 사람이 책 쓴 것 읽어 보자. ‘번대머리하고 딸기’라는 제목이더만. 내가 어저께 그 서문을 들어 보니까 나쁘지 않아. 효율이도 그 서문 못 읽어 봤지?「예.」봉해 가지고 자기가 친히 써 가지고, 한문을 써 가지고 책을 이렇게 큰 판을 가져왔어요. 내가 읽는데 ‘아이고, 아버지, 지금 말고 나중에 읽어 보세요.’ 그러면서 자기가 갖다 놨어요. 아침에 어디에 갖다 놨나 하니까 아버지에게 제일 잘 보일 수 있는 곳에, 테이블 바른쪽에 손이 딱 갈 수 있는 곳에 갖다 놨더라구요. 생각이 깊어요.

아, 그거 말고 큰 책이 있다구. 그것은 봉했더랬는데 누가 뜯었구만. 그 책은 정판으로 만든 거야.「지금 형진 님이 쓰신 책인데요, 제목이 ≪대머리와 딸기≫입니다.」(웃음) 자기도 대머리 되지 않았어, 중대머리? (웃으심) 그거 주욱 읽어 봐, 서문서부터.

이 사람도 유명한 사람이라구요. 하버드를 나오고 지금 신학대학원 다니는데, 철학과에 들어갔다가 공부할 것이 없어서 이제 종교학으로 옮겨 가지고 하고 있다구요. 생각하는 것이 높고, 질문하면 감당 못 해요. 교수들하고 친구하고 그렇게 살아요. 허투루 봤다가는 당한다구요. 자! (≪대머리와 딸기≫ 훈독)

『……나는 우리의 영혼을 자유롭게 해 주는 열쇠에 대해 깨닫게 되었는데 그 열쇠는 우리 자신이다. 왜냐하면 그 열쇠가 보물로 인도해 주는 것이 아니라, 그 열쇠 자체가 보물이기 때문이다. 지금 당신이 당신 주위에 있는 보물을 때가 되어서야 깨달을 것이다, 자신이 그 보물이었음을.』

그만하지. 다음에….「다음은 두 번째 얘기입니다.」그래.「박수 한번 쳐서….」(박수) 기도 한번 하고. 오늘이 6월 15일이지? 6월 15일이면 선천시대가 지나가고 후천시대의 역사적인 안시일 6주를 지난 다음날이기 때문에 새 시대의 출발이요, 새로운 역사의 고개를 넘는 시간으로 생각하고 기억해 줘요. 그렇기 때문에 형진이가 와서 저런 말을 해 주고 있다고 그런 생각을 하고 기억을 해 주면 좋겠어요. (김효율 보좌관 기도) (경배) *

위함의 철학과 절대가치관

어디서들 왔나?「어느 지역에서 오늘 왔는지 손 한번 들어 보겠습니다. 어디서 왔습니까?」「경남 진해에서 왔습니다.」「마산에서 왔습니다.」「창원에서 왔습니다.」「전라북도 무주에서 왔습니다.」전라북도 무주. 그래, 어저께 그다음 읽지.「예.」

60억 개성진리체들이 어떻게 평화와 행복을 누릴 수 있을까

「오늘 훈독회 소개를 좀 하겠습니다. 이 책은 출판하기 위해서 마지막 교정 본 것을 준비해 가지고….」출판 다 했다구.「부모님께 한국말로 읽어 올리려고 큰 글씨로 뽑아 와서 형진님이 가져오셨습니다. 형진님이 미국에서 이렇게 부모님 뵙기 위해서 달려오셨습니다. 앉은 채로 고개 숙여서 인사 부탁드립니다.」「안녕하십니까?」

「이 책의 제목이 영어로는 나와 있습니다. 영어로는 출판됐지요, 형진 님?」「아직도….」「지금 책이 나오는데요, 제목이 ≪대머리와 딸기≫입니다.」(웃음)「재미있지요? 그런데 우리가 웃고 넘길 제목이 아닙니다. (중략) 이 책이 나오게 되면 여러분들 다 읽으실 수 있게 되겠습니다만, 꼭 한번 읽고 우리도 그와 같은 경험을 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아주 깊은 책입니다.」(형진 님이 집필한 ≪대머리와 딸기≫ 훈독)

『……우리 개개인은 세계평화통일을 위한 가정연합이다. 자신이 운동이며 자신이 소위 말하는 하나님의 심정이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질문은 우리가 과연 이런 모습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우리가 정성의 뜻을 이룰 것인가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세계 평화와 행복을 구현하는 데 단지 노래만을 부를 뿐이며, 훨씬 중요한 어떤 것을 하지 않은 것이다. 바로 그것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여러분도 이와 같은 심오한 가르침과 영적인 깨달음을 우리에게 주도록 형진 님을 태어나게 해 주신 참부모님께 감사의 박수를 한번 드리겠습니다.」(박수)

인간 완성이라는 것이 참 어려운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60억 인류가 자아완성을 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어렵겠느냐 이거예요. 개개인이 전부 다 개성진리체예요. 우주와 더불어 같이 살고, 친구하고 살고, 내 속과 안팎에 안겨 살고 싶은 개성진리체들이 60억 인류라는 거예요. 영계에 가면 수천억이 살고 있는데, 그 수천억들이 어떻게 행복하고 어떻게 평화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이것이 큰 문제예요. 하나님한테 물어봐도 대답 못 하고, 어떤 철인, 어떤 종교인들도 대답 못 한다구요.

절대가치관 위에 서 있지 못한 현세계

여기 뭐야? 쌍합 뭐라고?「십승일입니다.」그거 무슨 날에 그 표제를 정했나?「안시일입니다.」안시일! 안시일의 이상을 밟고 넘어가 가지고 구시대와 선천세계를 저울질해서 평준화될 수 있는 새로운 축을 세운 거예요.

평준화해서 운동할 수 있게 하려면 축을 세워야 된다는 거예요. 평준화하는 것보다 더 운동할 수 있는 축을 세우면 그 축의 힘으로 말미암아 ‘나는 평준화된 기준에서 운동하지 않아도 살 수 있는 길이 있다.’ 하는 것을 발견한다면, 모든 만사는 해결돼요. 모든 만민은 자유와 평등과 해방의 왕자 왕녀가 될 수 있다! ‘아멘’ 할 수 있다는 거예요.「아멘.」

그 말이 뭐냐 이거예요. 그때 선생님이 연설한 내용이 참사랑 화합통일은 뭐라고?「참된 가정의 절대가치관이다!」그럼! 참된 사랑의 화합통일이라는 것은 어느 누구나 원하는, 참된 가정의 개인이나 부모나 형제나 부부나 전체가 다 원하는 뭐라고요? 절대가치관이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오늘날 이 땅 위에 절대가치관이 있느냐 하는 문제를 철인들한테 얘기해 봐도 그렇고, 종교인에게 얘기해 봐도 그렇고, 선생님이 과학자대회를 하면서 수많은 학자들과 토론했지만 그걸 대답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요.

그것을 어떻게 절대가치관…. 공산주의도 절대가치관, 민주주의도 절대가치관 위에 서 있지 못해요. 통일교회는 어떠냐? 그 가치관에 서 있지 않으면 같은 동류의 운명의 길을 피할 수 없는 거라구요. 그 길을 따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통일교회가 남아질 수 있는 절대가치관의 저변 기반이 뭐냐? 이런 문제가 심각한 문제예요. 선생님이 최후에 결론을 내리지 않으면 안 돼요. 선천세계가 찾는 것도, 후천세계가 이루려는 것도 절대가치관을 지닌 나, 그다음에 부부, 그다음에 부모?형제?가정?민족?국가?세계?천주, 하나님도 마찬가지의 동역자가 되어야 된다! 결론은 다 하나예요.

절대가치관의 주인이 다 될 수 있느냐 하는 문제를…. 뭐야?「마이크를….」다 듣고 있다구. 말하는데 왜 선생님의 말 고리를 끊어 가지고 다음 말 하려는 것을 다 잊어버리게 만들어 놔? 내가 무슨 말을 했던가? (웃음) 그거 방해야. 더 조용조용히 해야 될 텐데, 소리를 내 가지고 파탄하지 말라구.

영계에 가면 ‘나는 절대가치의 주인이다.’ 할 수 있는 모든 존재로 꽉 차 있다! 그랬으면 여러분이 절대가치관의 주인 될 수 있는 상대적 길, 상대적 가치, 절대가치의 대상이라든가 주체의 자리에 서 있느냐 할 때, 거기에 서 있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구요.

절대가치관의 기준과 3수

그 절대가치라는 것, 절대가치관이라는 것이 뭐냐 이거예요. 이것이 문제예요. 절대가치관의 그 기준이 뭐냐? 그것은 인간과, 남자와 여자와 하나님, 맨 근본에 들어가면 말이에요, 그래요. 아담 해와를 만든 하나님, 하나 둘 셋이에요. 이 셋을 떠나서는 넷 이상의 세계, 대우주의 수리적인 세계와 연결할 수 없어요.

셋!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이것도 하나 둘 셋, 코도 하나 둘 셋, 눈도 하나 둘 셋이 돼 있다구요. 전부가 셋이에요. 눈자위, 동공을 봐도 말이에요, 흰자위, 브라운 자위, 까만 자위, 셋이 있어요. 이것도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3단계로 연결돼 있다구요. 비료도 3수요, 음식도 3수, 영양소도 3수로 다 연결돼 있다구요.

그래, 직선은 뭐냐? 두 점을 연결시켜 놓은 것이 직선이에요. 그게 수학에서 결론을 지은 정의예요. 직선세계에는 조화가 있을 수 없어요. 구형이라든가 각이라든가 입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이건 떠나게 되면 하나를 잃어버리고 하나만이 계속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둘이 이런 선이 가는 데는 직선 자체가 여기를 떠나게 되면, 지나가게 되면 지나가는 길이 개인적인 직선, 가정적인 직선,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적인 직선, 더 큰 직선으로 갈 수 있겠느냐? 운동하면 운동할수록 점점 작아지는데, 어떻게 이게 더 나가느냐 하는 이론적인 탐구의 종착점을 찾을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러니 이 우주의 근본 원칙이 어떻게 돼 있느냐 하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면 남자라는 존재가 왜 생겨났느냐? 여자라는 존재가 왜 생겨났느냐? 서로를 위해서 생겨났다! 서로를 위해서 생겨났다 할 때 ‘아, 그 가능성이 있다.’ 이거예요.

서로를 위할 때, 서로를 위하는데 나를 중심삼고 서로라는 말을 시작하느냐, 상대를 중심삼고 서로라는 말을 시작하느냐? 지금 타락한 세계는 전부가 자기를 중심삼고 스타트로 보고, 출발, 동기로 보고 있다는 거예요.

서로를 위한다는 그 말 가운데서 자기 제일주의로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누가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그건 하나님이 만들지 않고 타락한 사탄이면 사탄, 그 누군가가 자주적인 절대 권한, 따로 욕망 하던 존재에 의해서 시작했다는 결론을 내리는 것이 이론적 타당성이 있다 하는 결론이 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관점으로 볼 때, 이 세계 사람들이 서로를 위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할 텐데, 위하라는 주체적 자리에 전부 다 서 있기 때문에 문제다 이거예요. 서로 위할 수 있는 상대적인 주체보다도 그 이상의 하나님까지 첨부해 가지고 상대를 위할 수 있는 자리에 서게 된다면, 자기를 주체적 자리에 세우는 것은 큰 잘못된 결론이 아니냐 이거예요.

또 상대를 중심삼고 상대와 관계돼 있는 우주, 지극히 작은 미물의 존재로부터 이 대우주 세계도 자기를 중심삼고 출발한 그 주체적인 결정을 한 자기 중심의 기반에서 연결돼 있느냐, 상대적 기반에서 연결돼 있느냐? 이것 심각한 문제예요. 종교나 철학에서 근본을 따지고 들어갈 때에 어느 것을 선유로서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 되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미래적 관을 갖고 미래를 추구해 가면 발전이 있어

그래, 집에 들어가 가지고 할아버지가 계시고, 그다음에 어머니 아버지가 있고, 그다음에 손자며느리가 살고, 또 4대 후손들이 가정을 이뤄 나가는 데 있어서 그 가정의 주인 될 수 있는 존재가 할아버지 부부라 하면, 그 할아버지 부부가 할아버지 부부를 위해서 주체적인 입장에서 스타트하느냐, 그 반면에 4대 후손들의 미래의 아들딸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걸 주체로 하고 스타트하느냐 하는 문제가 큰 문제가 돼요.

그건 뭐냐 하면, 할아버지는 4대 후손의 부부를 위해 있어야 되고, 어머니 아버지는 3대 후손의 부부를 위해야 되고, 자기들은 차대의 부부를 위해서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그렇게 진정 그것이 습관이 되지 못했다면 할아버지가 ‘아이고, 나 잘못했다.’ 하겠느냐? 또 어머니 아버지 부부가, 자기 부부가, 그다음에 자기 아들딸 부부가, 천대만대 계속하는 후손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잘못했다고 할 수 있는 결론을 낼 것이냐, 잘했다고 결론을 낼 것이냐? 그걸 생각할 때, 자기 자주적인 입장에서 스타트하는 제일주의 입장에 선 자기를 중심삼은 할아버지만이 행복하려고 하고, 어머니 아버지만이 행복하려고 하고, 그리고 3대 손자 부부가, 손자며느리 부부가 행복하려고 하면 전부가 갈라져요.

그걸 어떻게 수습할 수 있느냐? 그 무엇이 수습할 것이냐? 또 수습하는 것도 무슨 뭐 종교 간판, 통일교회 보이지 않는 형태적 구조가 무형의 세계와 실체권 세계와 관계돼 있더라도 다 몰라요. 실체권 내의 관계세계를 조직하고 있더라도 영계의 실체권과 이게 갈라졌는지 하나됐는지 변론할 수 없으니 그것도 야단이에요.

그러니까 주체적 통일교회에서 관을 세우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미래적인 관을 중심삼고 주체를 삼으면, 그 미래를 추구하고 미래를 소망하는 한 그 과정에는 발전할 수 있다는 거예요. 중단이 안 돼요. 알겠어요?「예.」

상대를 중심삼고 위하면 발전과 완성이 가능해

이런 입장에서 전체 다 떼어놓고 나에게 돌아와 가지고, 나한테 돌아와 가지고, 그 모든 결론을 지어야 할 것은 우주이기 전에, 상대이기 전에, 가정이기 전에, 나라이기 전에, 세계이기 전에 나에게 귀결돼 가지고 관계를, 답을 요구하게 될 때,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서로를 위해 있느냐 할 때 뭐예요? 여러분은 어때요? 몸과 마음이 서로를 위해서 있어요, 싸워요? 답변해 봐요.「싸웁니다.」싸워요?

보는 바른 눈하고 왼눈하고 1.2, 아이 닥터(eye doctor; 안과의사)들이 인정하는 표준치에 서 있느냐, 아니냐? 전부 달라요. 1.2는 어려운 거예요.

그러면 주체적 입장을 중심삼고 나에게 언제든지 합해 가지고 ‘나를 완성시켜라.’ 하게 될 때는 힘들다는 거예요. 그 자체가 고장나 있어요. 자리를 잘못 잡았는데 자꾸 플러스시켜 놓으면 점점 나빠지고, 나중에는 도망가고 없어지고 자살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결과에 가는 거예요. 고장난 눈까지도 왼눈이 완전한 그 눈을 위해, 내가 보태 주기 위해 있다 할 때는 따라가다 보니 0.1에서부터 1.2로 발전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자기를 중심삼고 ‘네가 나를 완성시켜라.’ 하면 불가능한 거예요.

그러면 내 존재가 마음과 몸이 싸우는데, 마음이 무엇을 주장하느냐? 몸은 무엇을 주장하느냐? 마음은 보이지 않는 세계의 핵이에요. 대우주에 핵이 있고, 평면하고 구체적인 입체형이 있더라도 그 핵은 중심 포인트예요.

여러분,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 알지요? 일화(一和)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아요? 그 사커 볼, 축구를 중심삼고 일화라는 이름이 유명해졌다구요. 그거 왜 유명해졌느냐 이거예요. 그 일화 자체의 뜻이 지닌 내용이, 사상적 배경이 다르다는 거예요.

그러면 일화 될 때에 하나가 둘을 필요로 하느냐, 둘이 하나를 필요로 하느냐? 이렇게 돌아가 가지고 출발부터 생각할 때, 하나가 하나를 필요로 하느냐, 하나가 둘을 필요로 하느냐? 하나가 하나를 더 필요로 하는 것보다 하나가 둘을 필요로 하는 것하고, 둘이 하나를 필요로 하는 것 중에 어떤 것이 더 먼저 있어야 되겠느냐? 하나보다 둘이 먼저 있어야지요. 안 그래요? 하나보다 둘이라구요. 둘은 상대도 할 수 있고, 둘은 집을 수도 있고, 둘은 운동도 할 수 있고 다 그렇지만, 하나는 안 돼요.

그래, 하나가 절대 필요한 것이 둘이 돼야 된다, 둘이 절대 필요한 것은 하나가 아니고 셋이 돼야 된다, 셋이 절대 필요한 것은 넷이 돼야 된다! 그래서 셋과 넷을 중심삼아 가지고, 3대를 중심삼고 보게 될 때, 할아버지 할머니, 자기, 3대를 중심삼은 그것이 귀하냐, 사위기대가 더 귀하냐 이거예요.

환경이 더 귀하냐, 여기 상?중?하의 3대가 귀하냐? 환경이에요. 그걸 몰라요. 하나님도 하나 둘 셋, 뼈다귀를 먼저 시작하지 않았어요. 환경을 짓고 상대를 통해 가지고 뼈를 지어 나온 것이다, 이렇게 봐야 된다구요.

절대가치관이 설정되면 복잡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이렇게 보면, 그 모든 좋고 나쁜 결정적인 내용을 누가 해야 되느냐? 내가 해야 되고, 나를 중심삼은 마음과 몸이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마음과 몸 자체가 그러한 남자…. 여자도 다 그렇지요? 여자를 중심삼고 볼 때 마음과 몸이, 남자도 마음과 몸이 서로 하나돼 가지고 자기 개성진리체 완성을 위해서, 여자는 여자의 욕망을 완성해야 할, 우주와 관계를 맺어 가지고 완성시켜야 할 길이 있다면 그 완성시키는 데 협조자가 돼야지, 파괴 분립시키면 안 된다구요. 약하게 된 것이 크게 될 수 있는 길을 가야지, 작게 만들 수 있는 길을 취하려 하면 여자 제일주의도 안 되는 것이요, 남자 제일주의도 안 되는 것이다! 서로가 자기부터 주체가 되려고 하는 이 자체, 여자도 주체가 되려고 하는 자체가 돼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그래, 여자가 나으냐, 남자가 나으냐 하면 남자는 ‘남자가 낫지.’ 그래요. 뭐로 보나, 키로 보나 무엇으로 보나, 체격으로 봐도 모든 것이 여자하고 남자하고 비교할 수 없어요. 올림픽 대회 같은 데 있어서 남자 프로그램 게임에 여자가 들어가 일등, 챔피언 할 수 있나? 상식적으로 불가능해요. 영원히 불가능한 거라구요.

요전에 효율이도 얘기했지만, 한국 여자들이 미국에 가 가지고 골프 바람을 일으켜 가지고, 한국 여자가 어떻게 미국의 그 큰 키다리 여자들을 깔아뭉개고 꼼짝도 못하게 해 가지고 어디 가든지 1등, 2등, 3등, 7등권 내는 참석했던 모든 한국 여자들이 가져간다 이거예요. 그래서 여자들을 미워해요. 퉤 퉤 퉤! (웃음)

자, 그러면 미국이 한국보다 몇 배 커요? 8배 이상 큰 나라예요. 8배 넘나?「땅으로는 40배 됩니다.」40배? 10배!「인구로는….」여기 인구가 4천만인데, 4억이 못 되니 10배 못 되지, 인구로 보면. 8배 되는 거라구요. 그 8배 되는 인간들이 8분지 1 되는 걸 미워해요. 그건 거기서 벼락이 떨어지는 거예요. 깜깜한 밤중, 담이 생겨서 넘을 수 없는 한국이 되고, 골프세계에 미래의 길이 꽉 막히게 돼요.

그 골프세계에 있어서 특상을 탈 수 있는, 그 상을 받을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은 너만의 결정이고 나만의 결정이냐 이거예요. 너와 나를 시대를 넘어 가지고 결정할 수 있는 것은 그 당사권에 있는 사람들이 결정하는 데 이의가 없게끔 돼야 돼요. 거기에 분자가 되고 분모가 될 수 있는데 있어서 어느 것이 주체가 돼야 되느냐? 남자는 ‘남자가 주체가 돼야지.’ 하고, 여자는 ’여자가 주체가 돼야지.’ 하는 거예요. 왜? 여자가 하는 것을 남자가 못 하거든. 가정에 들어와서 왕이 여자고, 사회에 나가서는 왕이 남자면 ‘사회는 가정이 필요치 않아.’ 이러면 말이에요, ‘가정은 여자가 필요하니까, 사회와 나라 가운데 수많은 가정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가정 백 가정, 천 가정을 부정하더라도 우리 가정은 살 수 있는 여유가 있잖아?’ 이러는 거예요. 그게 원리라구요.

이런 모든 복잡다단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면, 절대가치관의 설정이다! 한번 해 봐요.「절대가치관의 설정!」절대가치관을 결정할 수 있는 것이 누구냐? 남자냐, 여자냐? 어디서 해야 되겠어요? 아니면 남자 여자 둘이 합해 가지고 초월적인 기준에서 결정해야 되겠느냐?

남자도 거기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여자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는 기준에 있어서 절대가치관의 설정 기준이 돼야 되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개개인으로 분립해도 언제든지 그 위에 있는 절대가치여야 되고, 남자 여자 둘이 합해 가지고 싸움을 하면 몸 마음이 싸우니 네 패가 되어 살고 있지만 그 네 패 자체가 절대적으로 하나로써 필요한 것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절대가치의 안착 기준

이렇게 된다면 수많은 4천만 사람, 한국 민족이 제일 주체성을 지녀 가지고 상대 60억 인류를 부정해도 된다 하는 공식이 될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자기 주체를 절대가치관에 세워 가지고 용납시킬 수 있는 환경여건이, 지지할 수 있는 패가 없어요. ‘네가 그러면 우리 미국 백성은 8배나 되는데, 그 8분지 1 되는 것을 따라갈 게 뭐야? 퉤 퉤 퉤!’ 이런다는 거지요.

통일교회가 미국에 가지고 무슨 영향을 미치고,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 거기에 하나되면 어때요? 통일교회가 통일교회를 위한 통일교회라면 말이에요, 거기서 끝나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넘고, 그다음에 미국을 넘고, 또 필요할 수 있는 절대가치관의 세계가 하나님을 포괄해 가지고 하나님이 능력이 있으면 능력을 다 백 퍼센트 발휘하고, 천 퍼센트, 억만 퍼센트 발휘할 수 있는, 창조의 능력을 가지고 이런 대우주, 태양계의 1천억 배나 되는 대우주를 만든 그 몇천 배, 대우주의 1천억 배 될 수 있는 것까지 만들 수 있는 하나님일 터인데….

그러면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면, 하나님이 누구든지 동원할 수 있다면 그게 가능하지만, 하나님의 상대인 우리 인간이 동원돼 가지고 할 수 있겠느냐? 나, 우리 인간이 원하는 대로, 우리가 원한다고 하나님이 그걸 해 줘 가지고 그 이루어진 세계에 누가 주인 될 거예요? 큰일이라구요.

이렇게 볼 때, 물론 개인 인생관부터 가정?국가 사상적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세계의 평화의 기점을 설정하든가, 기점 설정이 독특한 자기 남성이라든가 여성, 개별적 개별성을 중심삼고 상대가 주체가 되겠다고 하고 주체는 주체 자리를 차지하겠다고 하면, 그 싸움을 초월할 수 있는 자리에 절대가치의 기준을 갖다 놓아야 된다 하는 결론이 나와요. 거기엔 이의 없다구요.

그래서 결론은 간단한 거예요. 남자가 생겨나기를 남자를 위해서 생겨났다는 자주적인 개념을 깨뜨려 버려라 이거예요. 이게 원수예요. 여자가 생겨나기를…. 여자가 남자보다 낫다, 지금 그러지요, 여자가? ‘남자들 네 까짓 것들 암만 그래 봐라. 뭐 남자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여자는 없다.’ 그래, 여자들이 말하기를 ‘우리는 프리 섹스의 여왕이다.’ 그런다구요. 프리 섹스의 여왕이라면 독재성의 남왕의 상대자는 어디에 있느냐? 영원히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보면 사랑의 독재 왕이에요.

하나님 자체를 안착시키고 해방시키는 것이 하나님 자신에 있어서 가능하다면 인간 창조니 상대적 존재가 필요치 않아요. 왜 상대적 존재가 필요하냐? 상대적 존재를 통해서 절대가치의 기준도 찾을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하나님도 대우주를, 보다 큰 가치를 추구하는 데 상대가 필요하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했더라도 하나님을 위해서 몽땅 이상, 인간의 가치가 우주보다 크다는 개성진리체들이 몽땅 하나님한테 받게 될 때는 분성적인 나뭇잎과 같이 개성적이 됐다면 나뭇잎을 심으면 큰 나무가 다 될 수 있는 거예요.

세포번식이 있지요? 접붙이면 돌감람나무라도 참감람나무로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자유 자리에 있어서 이쪽과 저편이 바꿔질 수 있는 길도 있는데, 그러면 절대가치가 필요하냐 이거예요. 그래, 절대가치의 안착 기준이 뭐냐 하는 것이 문제인데, 그것이 내 자신에 있어서 몸과 마음이에요. 가정과 국가와 세계가 출발의 핵의 기원, 출발점은 마찬가지다, 그런 논리가 돼야 돼요.

서로를 위하는 출발과 과정, 목적이 돼야 평화가 이뤄져

그러면 대한민국이라는 하나의 나라가 하나의 남성적 나라가 돼 가지고 섬나라 일본 같은 여성적 나라가 돼 있으면, 여성이나 남성이나 서로 서로가 완성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반도는 도서가 필요한 것이고, 도서는 반도가 필요하고, 도서와 반도가 합해 가지고는 대륙이 필요하고, 대륙과 도서와 반도가 하나돼 가지고는 지구성이 필요해요. 지구성이 하나돼 가지고는 태양계와 하나되는 길을 찾아 나간다구요.

그러면 조그마한 지구가 ‘야야야, 태양계야, 너 나한테 와서 붙어라.’ 할 수 있느냐? 지구보다 130만 배가 크다구요. 요게 요 콩알만하다면, 한국에 그런 빌딩이 없어요. 지구가 콩알이라고 하게 되면, 일본에 있는 큰 건물, 이게 130만분의 1에 해당할 수 있는데 이것을 자랑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혼자서 130만 배 되는 것을 내가 평화의 가치 기준으로 나를 위해라 해서 복종시켜 가지고 찾을 수 있겠느냐 할 때 절대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말을 듣나, 안 듣나?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나는 불가능하다!「가능하다!」배짱도 좋다! (웃음) 그래, 자기를 위하는 데서는 절대 불가능해요. 상대를 위할 수 있는 출발점과 방향성과 목적성을 찾아 나가기 전에는 그 세계와 나와는 상관관계가 다 끊어지는 거예요.

여자 남자, 왼눈 바른눈 전부 쌍쌍이 돼 있고, 왼코 바른코 쌍쌍이 돼 있어요. 감기에 걸리면 코가 찡찡대고 막혀 버리지요? 이래 가지고 코딱지가 막히지 않았는데 코를 풀어요, 흥흥흥! 백 번을 해도 더 막힌다구요. 부으니까 더 막히지.

그러니까 자체 해결을 위해서는 모든 것이…. 오늘날 희랍철학을 중심삼아 가지고 적자생존이라는 논리를 주장하는데, 이런 말을 하려면 길어져요. 말하려면 모자라요. 종교가 어떻고, 철학적인 사고방식, 하나님의 중심사상이 어떻다는 것을 얘기해야 되는데 말이에요. 외적인 기준의 몸적인 이해를 탐구하는 것이 철학사상이라면 마음적 세계의 이해를 탐구하는 것이 종교인데, 이 둘을 해결해 가지고 둘이 서로 하나될 수 있는 해방적 안착지를 찾지 못했어요. 하나님도 찾지 못했고, 인간도 찾지 못했어요.

그러면 하나님 자체가 절대가치의 대왕마마가 될 수 있고, 인간이 절대가치의 대왕마마의 상대적 존재가 될 수 있느냐 하면, 없어요. 그러면 하나님이 절대가치의 자리에서 안식할 수 있는 자리는 뭐냐 이거예요. 여자를 끌고 다닐 수 있고, 남자를 끌어다가 하나 만들 수 있는 힘이 어디에 있느냐? 그게 무슨 힘이에요? 여자는 요물이에요. 남자는 괴물이에요. 요사스러운 물건하고 괴물이 둘이 하나될 수 있어요?

여자의 눈, 여자의 코, 여자의 입, 여자의 귀, 여자의 얼굴은 매일, 요즘 말하게 되면 코스메틱(cosmetic; 화장)이라 해 가지고 하루에도 몇 번씩 변하기를 바라요. 거울을 꺼내 가지고 입술을 뭐 해 가지고, 또 얼굴을…. 손수건은 하나 가지고 안 되지. 땀만 나더라도, 여기에 침이 흘러도 손수건을 써야 돼요. 손수건을 몇 개씩 가지고 다니지? 하나씩 가지고 다니나, 몇 개씩 가지고 다니나?

자, 그러면 여자를 대해 도와주는, 여자가 화장하는 것을 도와주는 남자가 있다 할 때 며칠 동안이나 도와주다가 도망갈 것 같아요? 한 달쯤? 여편네가 여왕같이 앉아 가지고 ‘야야, 종새끼야, 이놈의 자식아, 너 이것 해. 저것 해.’ 하고, 변소의 휴지도 갖다 걸지 못하고 아침마다 문만 똑똑 시늉만 하게 되면 휴지를 가져와서 ‘바치나이다, 여왕마마.’ 이러면 얼마나 좋겠나? (웃음) 그거 있을 수 없어요.

그럴 수 있는 상대는 나 자신이 싫어하니, 나 자신 이상의 존재는 없다구요. 자기 자신이 그럴 수 있는 개인 자체가 돼 있는데. 그러면 어떻게 돼 있느냐 이거예요.

자기를 중심한 판단을 해서는 영원히 절대가치의 세계를 못 찾아

세계 우주를 가만히 보고 이런 것을 생각할 때 선생님이 고민한 것이, 이거 왜 이렇게 됐느냐 이거예요. 지극히 작은 것 큰 것 전부 다, 수놈 암놈 전부 다 개별성을 지니고 있는데, 이거 어떻게 하나돼 가지고 하나의 세계가 되느냐 이거예요.

내가 욕심쟁이라서 그것을 밟고 서더라도, 기둥이 든든해서 암만 뛰고 춤을 추더라도 깨뜨릴 수 없겠기 때문에 그것을 중심삼고 ‘에라, 모르겠다! 죽는다.’ 해 가지고 꽉 깨뜨려 가지고 날아 가지고 하늘나라에 올라갈 수 있는 발판이 돼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자기가 귀한 게 아니에요. 내가 거기에 투입해 가지고 도울 수 있는 힘의 보조자가 되기 전에는 내가 날 수 있는 기원을 찾을 수 있다, 없다?「없다.」「있다!」그러면 위하라고 하는 데 그런 기반이 있어요? 위하려고 하는데 꽉 밟으면 ‘몇백 배 더 힘있게, 더 강하게 해 주소.’ 그런 생각 해 봤어요?

요즘에 잘났다는 여자들이 모이게 된다면 말이에요, 자기 남편 욕지거리를 하고, 못된 자식, 남편이라고 하던 것에서 아무개 아버지라 하다가 나중에는 ‘그놈의 죽일 자식!’이라고 해 가지고 끝낸다구요.

‘그런 남자하고 또 계속해서 이와 같은 구질구질한 생활을 계속할 거야?’ 하면 ‘아, 나 싫어!’ 그래요. 언니 같은 박사님이 그렇고, 석사님이 그렇고, 대학 나온 사람이 그렇고, 중고등학교 학생보다도, 소학교 학생보다도, 유치원 학생보다 더 안 낫다고 생각하니,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그런 것을 원치 않으니 그런 부정적인 환경에 둘러싸인 걸 어떻게 뚫고 나가요?

그런 문제에 있어서 이 사람도 고생해야 돼요. 해결 방법은 뭐냐? 절대가치관을 가져야 돼요. 개인이 가진 가치관이나 하나님이 갖는 가치관이나 질적으로나 그 본성에 있어서 같아요. 크고 작을 뿐이지.

세포라는 것이 선생님의 세포가 40억 이상의 수가 있지만 누구를 닮았나? 어머니 닮았겠나, 선생님 닮았겠나? 누구 닮았겠나? 그것도 대답 못 해요? 말을, 결론을 그만두자구요. (웃음) 무슨 딴 생각을 하고 있어? 간단한 답도 못 하는 것들에게 가르쳐 줘야 그거 뭐 귀하게 여기겠나? 자기 헌 손수건에, 코를 푼 헌 손수건에 ‘아이고, 선생님의 마지막 이거 싸 갖고 갔다가 나하고 관계없으니 쓰레기통에 갖다 얼른 불살라 버리자. 모양도 생각도 하기 싫다.’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거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판단할 수 있는 기원을 가지고는 영원히 절대가치의 세계는 찾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사람이 태어나게 된 근본

그러면 처음으로, 근본에 들어갈 때, 남자가 먼저 태어났나, 여자가 먼저 태어났나?「남자입니다.」응?「남자입니다.」자, 보라구요. 정자하고 난자가 만나게 될 때 정자가 찾아가서 난자를 만나요, 난자가 찾아가서 정자를 만나요?「정자가 난자를 찾아가서 만납니다.」에이, 쌍것들! (웃음)

그러면 내가 거짓말쟁이고 파괴분자가 되는 거예요. 세상에 그런 말이 어디 있어? 그러면 정자는 몇 개가 경쟁을 했느냐? 한 번 사랑하면 그 정자가 쏟아지는 것이 3억 5천만이 돼요. 2억이 넘어야 아기 씨가 돼요. 일본 사람들은 정자가 1억 7천만에 못 미치기 때문에 여자들이 앞으로 아기 배기가 힘들다는 거예요.

문명을 이룰수록, 자기를 생각할수록, 여자만을 생각하게 될 때, 남자를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이 희박해지면 희박해질수록 정자 상대가 3억 5천만에서 그 여자가 기준으로 생각하는 남자 부정하는 수만큼 제하고 찾아가기 때문에 여자는 아기를 영원히 못 낳게 되는 것이다!

여자가 아기를 못 낳게 되면 그 가슴을 잘라 버려야 돼요. 그거 자기 거야, 아기 거야?「아기 것입니다.」응?「아기 것입니다.」그래? 그 가슴 두둑한 것, 가슴을 보니까 이야, 넓은 가슴이 있을 텐데, 가슴 때문에 여자의 가슴은 좁아졌다는 것을 알아요? 남자는 개미를 갖다 붙여놓은 것과 같이 젖이 그렇지만 말이에요, 그게 아픈 것은 사실이에요. 남자의 젖도 말이에요, 여자 이 머리카락 한 올을 해 가지고 꽉꽉 매 가지고 가만히 끌면 여자도 서슴지 않고 성큼성큼, 빨리 하면 빨리 뛰고 천천히 이렇게 하면 이렇게 끄는 대로 끌어져요. 그거 한번 해 봤어요?

여자들은 어드래요? 여자들이 시집갈 나이가 되면 이게 커 가지고 이렇게 된 여자도 있지만, 어떤 여자들은 그것이 밤톨 모양으로 동그랗게 돼 가지고 밑창이 이렇게 달려서 이어링(earing; 귀고리)처럼 달랑달랑할 수 있는 여자도 있더라 이거예요. 그런 것은 바위 돌 같은데 머리카락 하나를 감아 가지고 당길 수도 없지 뭐.

그래, 여자가 잘났나, 남자가 잘났나? 정자가 잘났나, 난자가 잘났나? 그렇기 때문에 아기의 주인이 누구예요? 무엇을 가지고 아기를 아버지의 아들딸로 주장할 수 있느냐? 많은 투입을 해서 희생시켰다 이거예요.

3억 5천만이 되는 거기에서 한 마리가 경쟁해서 이겨 가지고 난자의 막을 뚫고 들어가서 합함으로 말미암아 아기가 생겨요. 여자는, 난자의 주인 된 여자는 수많은 남성(정자)을 3억 5천만이나 희생시키고 찾아온 자기 아기, 아들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요. 근본을 찾아가면 그래요.

그러면 여자가 훌륭한가, 남자가 훌륭한가? 동기의 시작, 운동의 시작을 누가 먼저 많이 준비했겠나? 난자가 많이 준비했겠나, 정자가 많이 준비했겠나? 이거 위험천만해서 하나 가지고 안 될 때는 하나, 백, 천, 3억 5천만이라는 우와, 이게 주먹 같은 돌멩이라면 이 집의 몇 배가 될 수 있는 그런 준비를 해 가지고 난자 하나를 찾아갔다는 거지.

결혼한 남자 여자가 마음대로 하겠다고 하면 평화가 없어

그런 말을 하면, 하나님은 우주의 대주인인데, 그 방대한 분이 이 좁쌀만도 못한 남자를 찾아왔다는 사실! 휘익! 그게 거짓말이 아닌 사실이에요. 하나님이 정자의 주인이라면 그렇게 많은 희생을 치러서, 하나님 자체가 하나의 남성을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의 실력을 얼마만큼 투입해 가지고 하나의 남성을 정자의 왕초를 만들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래서 남자들 욕심이 하나님보다도 커요. 하나님 욕심하고 너희들 양심의 욕심하고 경쟁할 때, 하나님한테 지고 싶어요, 이기고 싶어요? 저 아줌마! 눈감고 기도하지 말고. 대낮인데 어젯밤에 뭘 했나? 고향 떠난다고 해서 신랑하고 밤 작업을 고되게 한 모양이구나. (웃음)

그런 실례의 말을, 보지도 않고 실례의 말을 하더라도 변명할 도리가 없어요, 걸려들었으니까. 결혼했으니 걸려들었어요. 마음대로 하겠다는 간나가 미친 간나고, 결혼한 남자가 마음대로 하겠다는 것이 미친놈이에요. 미친놈, 미친 간나가 평화가 있을 수 있어요?

남자는 ‘너는 나를 위해서 있어라.’ 하고, 여자는 모든 면을 볼 때 남자 앞에 져요. 힘으로나 무엇으로나 지식으로나 사회의 영향권을 가진 인친관, 동네의 환경여건, 믿을 수 있는 기준이 여자는 일대일밖에 안 되지만, 이건 백대일 이상의 자리에 서겠다고, 면장이 있으면 면장 위에까지 가려고 생각한다구요.

(손주 님이 오심) 옆에 오지 말라. 그래, 그래. 경배해야지. (웃음. 박수) 자자, 꽝꽝, 됐다! 아이고, 그 키스가 얼마나 할아버지 할머니는 늙어 죽더라도…. 아이고! (박수) 아이코, 해 봐요.「아이코!」‘아이코’야, ‘아이커’야? 탄복할 때 ‘아이코!’ 하지. 대구에서는 ‘아이코, 이 문둥아!’ 하고 인사하는데, 전라도는 뭐라고 하나? ‘아이코!’ 오래간만에 만나면 뭐라고 그래, 전라도 인사는? 뭐야?

아버지 생각하는 것을 저 여자는 잊어버린다구. 거기에 절대가치가 있다면 얼마나 좋겠나? 상대를 위하는데…. 아버지는 모든 종교계, 철학사상계를 답습해 가지고 결론을 짓기 위해서 얼마나 험한 길을…. 나도 그 세계를 다 거쳐온 사람이에요.

통일교회가 절대가치관 자리에 서 있으니 후천시대를 발표해

그래, 절대가치관 위에 서지 못했어요. 통일교회가 절대가치관 자리에 서지 않고는 선천시대, 후천시대를 갈라놓을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그 선천시대, 후천시대를 발표한 날이 언제인가? 5월 며칠이야?「5월 5일입니다.」5월 5일이에요. 쌍십절이에요. 왼손으로는 선천시대 다섯을 쥐어 놓고, 바른손은 후천시대 다섯을 쥐는 거예요. 쌍십 뭐예요? 날과 더불어 해예요. 날과 더불어, 자기 나이와 더불어, 역사와 더불어 관계를 맺는 거예요. 선천시대 다섯, 후천시대 다섯을 중심삼고….

시계 바늘이 이렇게 도는 게 좋은가, 이렇게 도는 게 좋은가? 그런 것도 생각 안 해 봤구만. 여자들! 생각도 안 해 가지고 여왕마마라고 혼자 배통만 내밀어도 그 배통이 다 깎아먹어요. 어디, 어떤 것이 좋아요? 이렇게 도는 것이 좋아요, 이렇게 도는 것이 좋아요? 시계가 이렇게 도는 것이 좋아요.「예.」거꾸로 이러면 얼마나 힘들어요? (웃음) 손이 이렇게 돌려니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이렇게 하면 이거 얼마나 힘들어요? 그래서 시계 바늘이 왜 이렇게 도느냐? 포용이라는 말, 손이 안으로 굽지 바깥으로 굽지 않는다는 말이 있지요?「예.」이렇게 하니까 얼마나 편리해요? 여기서 아래하고,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돌아 가지고 이렇게 돈다! 돌면서 크는 거예요.

위해서 투입하고 투입하다 보니, 이 우주의 세계 환경이 시계에 신바람을 넣고 같이 춤을 추고 살고 있는 대왕마마의 뼈와 같은 자리가 시계다 생각하면 시계가 미워요, 고와요? 이야! 24시간 거기에 맞추어, 십년, 백년도 거기에 맞춰 백년 가는 시계가 한 초도 안 틀리면 태양계와 겨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눈이 뜨기 시작하면서 출발했겠나, 감기 시작하면서 출발했겠나?「뜨기 시작하면서….」아, 어머니 뱃속의 양수 속에서 떠돌면서 뜨기 시작했어요? (웃음) 코로 숨을 쉬면서 숨을 들이쉬었겠나, 내쉬었겠나? (웃음) 뭐 허허허 웃어? 잘난 체하고 자신 있게 얘기하더니 참패를 당했구만.

배 안에서 물을 먹고 싶고, 밥까지, 영양소를 입으로 먹고 싶겠나, 안 먹고 싶겠나? 그래, 입으로 뭘 먹는다면 양수밖에 마실 것이 없어요. 물이 들어가면 큰일나는 거예요. 양수가 소금물이에요, 소금물. 그거 알아요?

제한된 환경에 얽매여 살지 않으면 존속할 수 없어

그런 것 근본을 찾아보니 모든 원인이 ‘이야! 공식이라는 것은 단위를 합하지 않으면, 하나 둘 셋 수리적인 단위를 결속시키지 않으면 성립 안 된다.’ 이거예요. 공식을 통해서 모델이 성립돼요.

요즘에 여자들이 모델 되겠다고 많이 하지요? 여자들보고 모델이 되면 옷 벗으라고 하면 옷 입겠다고 할 수 있나? 아무리 못생긴 할아버지가 유명한 화가일 때는 옷 벗으라면 옷 입겠다고 해 가지고 모델 될 수 있어요?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옷 벗어라 하면 벗어요. 가서 젖 봉오리 내놓으라고 하면 내놔야 되겠나, 안 내놔야 되겠나?

‘야야! 젖이 찌그러졌으니까 내가 한번 만져서 바로잡아 줘야 되겠다.’ 하고 만진다고 해서 탓했다가는 그 모델세계에서 탈락이 되는 거예요. 아, 그림을 그리는데 가슴만 그리고 자기 입술이 예쁘다고 입술만 그리면 그 모델이 가만히 있겠나? 전체의 미를 드러낼 수 있는 입술이 되고, 화합의 미를 도울 수 있는 눈이 되고 다 그래야지요. 독자성 있는 것을 가지고 했다가는 도적놈이 되는 거예요. 도적놈이 재산을 전부 다 말아먹기 위해서 들어오지 않아요. 하나 하나 채 가게 되면, 거기에 문이 없고 구멍이 커지면 몽땅 헐어 가는 거예요. 다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귀도 그래요, 귀. 물 안에 있던 귀 여기, 양수가 여기 귓구멍에 들어가겠나, 안 들어가겠나? 수영하다가 귀에 물이 들어가게 되면 귀에 병이 생기지요? 양수가 들어갔는데 병도 안 생기고 10개월 동안 어떻게 지내느냐 이거예요. 그게 듣겠어요, 안 듣겠어요? 들을 필요 없어요. 진동하면 감은 느낄 수 있을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자기 마음대로 춤추게 된다면 고막이 터져 나가고 다 그런다구요.

손도 운동하겠다고 이렇게 손을 들어 가지고 ‘아이고, 운동해라.’ 해서 뒤로 해 가지고 별의별 운동을 할 수 있나? 폈다 오무렸다 이것밖에 못 해요, 요거, 요거. 이렇게 했다가는 태 벽을 뚫어 버리고 어머니가 산고 이상의 고통을 느낄 거예요. 이 큰 주먹을 한데로 모으는데, 낳을 때는 전체에 힘을 주어 가지고 한 번만 열지, 문도 열지 않았는데 있는 힘을 다해서 ‘아이고, 왜 이거 운동하는 데 방해되게 하느냐? 야이, 야야야!’ 이렇게 휘저으면 구멍이 뚫어지는 거예요. 제한된 환경에 얽매여 살지 않으면 자기가 존속할 수 없는 거예요.

가치관이 뭐냐? 하나님도 내가 없으면, 아들딸도 사람이 없으면, 남자 여자가 없으면 가정도 없는 거예요. 나라도 없는 거예요. 사랑도 할 수 없는 거예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도 상대가 있어야 되는 이유

그러면 하나님이 사랑을 할 수 있는 주체냐? 사랑의 본 누룩은 이미 갖고 있지만, 상대가 나타나지 않게 되면 사랑의 크기가 하나님에 얼마만큼 큰 것이 들어가 있는지 하나님 자신도 몰라요. 사랑이란 것이 이렇게 크고, 이렇게 위대하고, 이렇게 놀라운 것을 하나님도 배우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랑 안 해 보고 사랑할 수 있나? 처녀들이 데이트도 안 해 봐 가지고 무슨 뭐 그리움에 사무치는 시적인, 문학적인 감정이 흘러갈 수 있어요? 없어요. 사랑의 마음이 싹터야 여자의 모든 기관이 아름다워지는 거예요. 자기 보기에 아름다워지는 것이 아니라, 남자를 자기 이상 아름답게 볼 수 있는 자체가 됨으로 말미암아 자기를 볼 수 있는 아름다움을 깨닫게 되는 거예요. 그 이론을 알겠어요?

자기를 중심삼고 ‘아이고, 이놈의 손!’ 10년을 봐야 여자의 손이지. 아물아물하고 말이에요. 남자 손은 황소 앞발같이 털이 부슬부슬 났는데…. 여자가 혼인 때가 돼 가지고 선보러 간다 할 때 여자가 남자 같은 남자를 바라느냐, 여자 같은 남자를 바라느냐? 어떤 거예요?

사랑의 상대로 여자 같은 남자를 필요로 해서 선보러 가는 거예요, 남자 같은 남자를 필요로 해 가지고 선보러 가는 거예요?「남자 같은 남자입니다.」여자 같은 남자가 아니고? (웃음) 자기들 닮기를 바라잖아요? 아니에요. 여자 닮으면 큰일이에요.

출발 자체가 그래요. 씩씩한 남자, 용맹스러운 남자, 투지 있는 남자를 바라요. 여자는 온유겸손한 여자, 자체 보호를 언제나, 꿈에나 낮에나 생각할 수 있는 여자, 남자는 그걸 반대로 파괴해 가지고 여자 하는 대로 하나도 듣지 않고 자발적이요, 자주적인 행동을 하고 싶은 남자, 그 남자하고 여자하고 본래에 하나되게 안 돼 있어요.

손을 봐도 하나될 수 있어요? 꽉 쥐면 꼼짝 못해요. 선생님도 남자 손으로서는 손이 작은 손이에요. 그리고 발도 작아요. 작다구요. 그러나 궁둥이가 커요. 앉으면 왕좌에 앉아 가지고 호사스럽게 먹고 살 수 있는 남자가 이놈의 발, 이놈의 손이 몇백 번 죽을 뻔하면서 병나지 않고 지금까지 버티고 살아 있는 것은 문 총재가 건강한 부모의 혈육을 통해서 태어난 것보다 하나님 보호하사! 해 봐요.「하나님이 보호하사!」

하나님이 왜 보호해야 돼요? 왜 보호해야 되는지 답변해 보라구요. 어째서? 모든 면에 상대를 보호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모든 면에 완성할 수 있는 거예요. 이제 말한 완성이에요. 말씀을 이룰 실체가 무엇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존재라는 거예요. 자기의 사랑과 자기의 생명과 자기의 혈통을 줘 가지고도 하나님 혼자서는 생명적 상대, 사랑적 상대, 혈통적 상대를 영원히 구할 수도 없고 만날 수도 없어요. 그렇다면 하나님은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만물이 우리를 도운 데 대해 우리는 사랑을 줘야

우주를 만들기를 쌍쌍제도로 만들어 놨지요? 요전에 제비 새끼가 둥지를 치겠다고 여러 제비들이 날아드는데, 아침에 효율이가 ‘그거 못 짓게 할까요, 가만둬서 짓게 할까요?’ 해서 나는 짓게 하라고 했어요. ‘똥 쌀 텐데….’, ‘그거 주인 되는 사랑하는 사람이 똥쯤이야 뭐….’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기를 바라고 일년 동안에 한 번 찾아오는 얼마나 귀객이에요? 자기 집을 잊지 않고 요전에 새끼 친 본가 집을 찾아와서, 죽어 간 조상들은 못 찾아오는데 강남 갔던 제비는 조상을 앞서 와 가지고 처마에, 빨랫줄에 앉아 가지고 ‘지지배배 지지배배’ 새벽부터 나를 깨워 준다 이거예요. 또 참새도 ‘짹짹짹’ 하고 말이에요.

전부가 그러고 있다는 거예요, 그게. 자기들만 좋아서 그러겠느냐, 인간 가정을 가진 이 가정이라는 사람의 부부의 사랑권을 돕기 위해서 그러겠느냐 하는 것을 생각할 때, 우리 가정을 돕기 위해서 그러고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도운 기준만큼 나는 무엇을 줘야 되느냐? 사랑을 줘야 돼요. 사랑 가운데는 모든 것이 품기기를 바라니 자기에게 있는 재산을 잘라서도 나눠 줄 수 있고, 금은보화를 팔아서도 먹이를 사 올 수 있고, 결혼반지 하나밖에 없는 것을 팔아서도 그 새를 사랑하게 되면 자기 남편 사랑한 조건 이상의 조건이 되니 만물이 ‘만세!’ 하고 박수를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둥지에서 제비 새끼 치는 것을 크기도 전에 잡아 볶아먹어야 되겠어요, 사랑해야 되겠어요? 내가 죽게 된다면 아들딸이 있거든 ‘저 제비 새끼를 내 사랑하던 이상 먹여 주고 잘 새끼치게 해 줘 가지고 강남 갈 때에 어미 아비 일족이 같이 갈 수 있게끔 도와줘야 나도 천국 갈 때에 너희들을 잊지 않고 데려갈 수 있을 텐데, 그렇게 해 주겠니?’ 할 때 ‘예!’ 할 수 있는 아들딸 손자가 안 되어 있다면 문제예요.

그 갈 길이 황막하다는 거예요. 혼미하다는 거예요. 방황밖에 할 수 없어요. 가다가 머물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사막을 걷던 사람은 오아시스에 천년 궁전을 짓고 살고 싶은 마음을 다 갖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사막은 다시 싫어해요.

상대권을 무시하고 자기만을 위하고 살면 천국 못 가

세상을 떠나 가지고 오아시스에 사는 사람들은 거기를 떠나고 싶지 않고 천년만년 이곳이 좋다고 살 수 있는 그러한 가정을 중심삼고 살던 사람들이 천국을, 모르는 세계를 향해 떠나간다는 게 얼마나 기가 막혀요? 아들딸, 인친간 동네에 같이 없으면 서로 돕고 살던 그 모든 전부가 죽음 길을 혼자 가요, 혼자. 다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영 이별을 하고 가야 하니 가고 싶지 않아요.

그러나 먼저 할아버지가 갔으면 아버지 어머니는 할아버지 간 곳을 같이 가고, 손자 일족 전부 다 하나돼 있어 사랑만 하면 같이 갈 수 있는 나라가 있다면 오늘 갈라져서 내일 만날 수 있는, 그 만나고 싶어하는 사무침이 한해 두해 후에 만나는 것과 백년 후에 만나는 것이 비교돼요? 20년, 30년 먼저 가서 기다리는 부모가 천상세계, 모든 하늘나라에 왕터를 만들고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에 비교할 때, 10년 후에 찾아가는 나 자신이 거기에 대비할 수 있는 상대적 기준이 안 된다면 얼마나 기가 찰 거예요? 하늘나라의 궁전의 황족이 돼야 할 텐데 지옥의 멸망족이 됐다면 얼마나 기가 찰 거예요?

생각하면 끔찍하지요. 만날 것이 걱정이고, 만나서 야단을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면 말이에요.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자기 조상들이. 천국과 지옥이 다 갈라진 거예요. 타락한 세계에 가정이 없어지고 말이에요. 부부생활을 못 해요. 어머니 아버지를 못 만나요.

그거 왜 그러냐 이거예요. 자기만을 위하던 패들이, 상대권을 무시하고 살던 패들이 가서 사는 영계가 되었으니 낙원도 그런 패들, 지옥도 그런 패들이 가 있어요. 천국은 그 반대의 패들이 들어가야 할 텐데 그런 패가 하나도 없으니 몽땅 비었다는 거예요.

몽땅 비었으니 하나님의 가정적 살림살이, 국가?세계?천주적 대왕마마로 계실 수 있는 환경에서, 텅 비어 있는 자리에 고독한 고독단신으로서 왕좌에서 ‘에헤엠!’ 해 가지고 ‘왕 중의 왕인지고!’ 할 수 있어요? ‘지고’는 지극히 높다는 말이에요. 한국 노래에서도 ‘어허 둥둥 내 사랑이지고!’ 그러지요? 꼭대기를 말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 꼭대기에 올라가려면 자기 혼자 힘 가지고 되겠어요? 대통령이 되려면 7천만 민족이 있다면 7천만이 전부 받들어야 돼요. 위해 줘야 돼요. 위해 줄 수 있는 주체가 위함 받겠다고 시작하는 것은 거꾸로 지옥에 떨어진다는 거예요. ‘저놈의 저 멸망할 자식, 때려죽일 놈의 자식! 감옥에서 국물도 없이 녹아서 없어지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세계에 평화를 갈구하고 평화의 세계를 만들겠다고 하면 그거 미친 사람이에요, 정상적이에요? 어디서 왔나?「경남 창원에서 왔습니다.」어디, 창원?「예.」도적 패들이 남아 있는 곳이구만. 창원 통일산업은 뭐인가? 데모하던 괴수가 문 뭐인가?「문성현입니다.」그놈의 자식이 살던, 같은 공기를 마시고 살던 패들이니까 뭐야? 뭐 회사 다니겠구만. 아이고, 누구누구 상대세계에서 져서는 안 되는데 상을 받아 가지고 누가 갖느냐? 그 상을 가지고 가졌다가는 그 회사 사장이라고 할 것 아니냐구요.

그 상패를 받아 가지고 말이에요, 싸우는 원수 앞에, 그 이사회에 가 가지고 이건 당신들이 타야 할 상을 우리가 임시로 관리하기 위한 챔피언으로 받았으니, 다음에 당신이 이것을 주관할 걸 알았기 때문에 당신들이 맡아 가지고, 우리 이사회가 사랑하는 이상 당신네 회사의 요원들을 사랑하고 우리 이사들이 우리 회사와 당신 회사를 사랑하는 이상 되면 만년 챔피언이 되기 때문에 챔피언 궁전에 모실 수 있는, 챔피언의 명패가 앉은 왕좌에 안겨 놓고 싶을 수 있는 마음을 가져라 이거예요.

교만하고 자기 제일주의로 나가면 우주가 용허하지 않아

내가 박판남의 일화 축구단에 대해 이번에…. 이번에 전부 일등 했기 때문에 전반적인 국가대항전에서 졌어요. ‘이놈의 자식, 상패 네 것만을 생각했지. 천하에 내 세계라고 생각하니 통일사상 가치관에 틀렸군!’ 상패를 나라를 위하고, 세계 축구계를 혁명하기 위해서 받았다고 생각해 가지고, 내가 한번 이겼으면 동생이 열둘이라면 열두 동생에게 열 한 번까지 챔피언을 만들어 줄 줄 아는 형님이 돼야만 챔피언의 왕이 된다는 거예요.

그래, 교만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예고했던 대로 틀림없이 와서 직고한 것이 그래요. 왜 실패했느냐고 하니까 교만해서, 너무 자신을 가지고 자기를 제일주의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거예요. 그건 우주가 용허하지 않아요. 다음부터 그래요.

맨 처음에 시작할 때 여편네, 남편, 전요원이 철야기도를 하면서 청평에 가서 기도하고 다니던 정성이 어디 갔어? 통일교회 교인도 대한민국 안이기 때문에 민족을 빛내고 그다음에 통일교회를 빛내야 돼요. 통일교회를 빛내고 민족을 빛내기를 원한다면, 통일교회가 주도해서 빛내는 세계로 옮겨 주겠다 하면 존속이 필요하지만 그거 못 하게 되면 없어져야 된다고 아는 거예요. 알겠어요?

한국에서 일등 했으니 나는 브라질에서 일등을 하고 구라파까지 축구계를 전부 다…. 그 축구 지도하는 단체 이름이 뭐이던가? 축구세계!「피파(FIFA; 국제축구연맹)입니다.」

피파(FIFA)가 뭐야? 피파가 원파야, 피파야? (웃음) 원고가 아니에요. 피파라구요. 상대적 권을 말하기 때문에 이름까지 그런데 도적놈같이 만년 해 먹겠다고? 이놈의 자식, 내가 다리를 들어 가지고 공중에 차 버릴 것이다! 어디, 누가 이기나 보자는 거예요. 나는 피파가 사랑하는 이상 축구계를 사랑하고, 그들을 대우하는 이상 대우할 것이고, 모든 열성에서 지지 않을 수 있는 기원을 갖출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 내가 ‘평화 킹 컵’을 만들었어요. 킹 컵이라는 말을 참 듣기 싫어하지. 레버런 문이 제일 좋아하는 챔피언, 킹이라는 거예요. 챔피언 중에도 킹 챔피언을 제일 좋아하는 거예요. 킹 컵을 갖다 붙였다고 대한축구협회서도 얼마나 야단하고, 피파도 ‘그 킹이라는 것 빼라, 킹.’ 했어요. ‘빼고 집어넣는 것은 내 마음대로인데 너희들이 돈 한 푼 대 줬어, 쌍놈의 자식들아! 이웃 동네에 뭐 후원자 됐어? 레버런 문 근본도 몰라 가지고 잔소리하지 말라. 잔소리하기 전에 와서 설득해라.’ 설득하라고 오라고 해도 한 놈도 못 오더라구요.

그래, 축구 잘한 사람 브라질 사람이 효율이, 뭐이던가? 나 이름을 잊어버렸다!「펠레입니다.」뺄레야, 펠레야? (웃음) 피파, 뺄레! 펠레야, 뺄레야? 펠레는 상대자를 위하는 것이고, 뺄레는 자기를 위하는 거예요.

펠레도 통일교회가 자기를 숭배 못 해요. 네가 통일교회를 숭배해야 된다 이거예요. 상대를 보다 숭배하는 사람은 상대의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그 자리를 갖고 온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인정하면 인정할수록, 통일교회 문 총재가 인정하는 것은 축구계에도 유명하지만, 종교계, 사상계, 모든 면에 유명해요. 세계의 민주세계 공산세계, 그 가외 인본주의자들까지 나를 존경하고 있는 거예요.

인본주의자 실패, 절대 투쟁주의 실패! 희랍철학 사상이 말이에요, 적자생존이라는 말을 하는데 거기에는 약육강식이라는 논리가 있어요. 오늘날 병균도 강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한다는 거예요. 힘을 중심삼고 니체라든가 이런 사람들이 그것을 주장해서 하나님을 부정하기 시작해 가지고, 역사를 거꾸로 뒤집어엎겠다고 했지만, 그거 다 실패자로 끝난 거예요.

하나님의 완성은 아들딸이 해 주게 돼 있어

결론은 간단해요. 절대가치가 어디에 있느냐? 하나님을 모든 면에서 완성시킬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에요. 아들딸 외에는 없어요. 아무리 부잣집 부부가 아들딸을 수백 명씩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그 아들딸 가운데서 부모가 소원하는 이상, 대신자를 세우기 위해서 바라는 주체가 있다면 그 대신자는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렇지요?「예.」

여러분도 아들딸을 기르면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지요? 어머니는 딸만 잘되기를 바라는데, 아버지는 아들도 잘되고 딸도 잘되기를 바란다면, 그러면 어디가 잘돼야 집안이 잘되겠나? 어머니 편을 지지하는 아들딸이 많은 그 가정이 잘돼야 되겠나, 아버지 편을 지지하는 아들딸이 많은 그 가정이, 그러한 남자의 가정이 성공을 해야 되겠나? 어떤 거예요?

어머니는 울타리 안의 자기 아들밖에 모르잖아요? 남편은 동네의 친척 아들딸까지, 나라의 아들딸까지 품어 가지고 무릎 앞에 사랑하는 아들딸과 그 엄마까지도 책임지겠다고 하는 남편인데, 이 여자는 집안에 있어 가지고 남편이 자기가 말한 대로 안 한다고 해 가지고 ‘네 아버지 닮지 말라.’ 교육을 하고 있어요.

여러분은 아버지 닮으라고 교육했어요, 엄마 닮으라고 교육했어요? 그럼, 엄마 아빠 둘 다면 누가 먼저예요? 아기를 많이 대할 수 있는 사람이 엄마예요, 아버지예요? 아, 물어보면 답변해야지. 여자예요, 남자예요?「남자입니다.」남자예요? 그 아기들이 복중에서 자랄 때에 엄마의 뼈, 피 살을 파이프로 분배 받은 출장소와 같고 제2주인과 마찬가지예요. 어머니 몸뚱이의 99.999999999퍼센트를 받은 거라구요. 천만을 가더라도 그 나머지 조그마한 그것이, 많이 희생한 하나의 생명의 씨가 되는 정자는 0.000000001퍼센트 그거 하나밖에 안 되는 거예요.

전체가 어머니에 속해 가지고 아들딸이 가지를 쳤는데 정자 하나 만들어 심어 놨다고 ‘아바지!’예요. ‘아바’가 뭐예요? 아, 탄복하는, 바라보는 땅을 말해요. 아바지! 어머니! 얼마나 머니! (웃음) 제일 가깝다는 거예요.

그래, 엄마가 가까워요, 아버지가 가까워요? 아, 답변해 보라구요. 엄마가 가까워요, 아버지가 가까워요?「엄마요.」그래, 아버지가 기분 좋겠어요, 기분 나쁘겠어요? (웃음) 엄마가 속닥속닥 해 가지고 ‘아버지 닮지 말라. 닮으면 우리 집안이 망한다.’ 그래요. 아버지는 할아버지 닮았다, 할아버지 닮았고 그다음에는 아버지 닮았다, 앞으로에 있어서 남편 닮았다, 또 아들딸 닮았다, 아들딸은 도적놈이다! 결론이 그거 아니에요? 남자는 도적놈이라고 여자들은 생각하지요? 남자가 도적놈 아니라고 생각하는 여자가 있어요? 있으면 손 들어 봐요, 내가 상 줄 거라구요. (웃음)

앉아 가지고 그러고 있으니 그 집안이 잘되겠어요, 못되겠어요? 이것을 어떻게 혁명을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어떻게 절대가치의 기준이 하나님까지도 ‘이 기반 위에서 나는 이별을 할 수 없다. 영영 여기서 존재하는 것만이 내 필생의 목적이요, 스타트였다, 방향성이었다! 거기에 원인이 있고, 방향이 있고, 목적이 있는 것이다.’ 할 수 있는 안전 정착을 영원히 설파하고, ‘이거 내 것이다. 나와 너다.’ 할 수 있는 말이 시작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사랑하지 못한 입장인데, 아버지 입장에서 ‘야, 아들아!’ 할 수 있었겠나, 없었겠나? 어디서 왔어? 어디, 저 남자!「창원에서 왔습니다.」여기는 또?「마산에서 왔습니다.」마산! 마상이 아니고 마산에서 왔구만. (웃음) 마산은 움직이지 않는다 큰소리했지만은 꼴래미 돼요. 산에서 훈련하고 그러던 훈련장을 떠나 가지고, 말이 떠나 가지고 대신 싸워 승리의 왕국에 들어가는 건 영원히 바라볼 수 있는 소원뿐이지, 말 타고 달릴 수 있는 것이 다시 없잖아요?

마산에 사는 것이 마사예요. 한국은 왜 망하게 되느냐? 마산사건 때문에. 그거 알아요? 무슨 주열? 김주열 사건 알아요? 다 모르는 모양이구나. 몰라도 괜찮아요.「3?15….」3?15니 뭐니 나도 모르겠어. (웃음)

답변 다 끝난 다음에 하는 건 영점 점수, 빵점 낙제 점수인데, 선생에게 와서 ‘아이고, 조금만, 1분만 있으면, 1초만 있으면 내가 답변을 할 텐데 왜 선생님이 그렇게….’ 해 봤자 그거 안 통한다구요. 즉각 답변하지 않으면 안 돼요. ‘야!’ 했으면 ‘예.’ 해야지. ‘예’ 하는 그 사이에 세상의 어떤 몇 개 나라가 죽고 살고 하는데, 그 답변 듣다가 죽고 사는 나라의 책임은 누가 질 거야? 그거 문제가 심각하다구요.

싸우는 존재는 내려가고 파멸할 수밖에 없어

자, 알겠어요?「예.」하나님도 문 총재 앞에 반하지 말라고 해도 반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을 내가 알아요. 나에게 부탁 안 하겠다고 하면서도 제일 중요한 부탁은 나한테 해야 돼요. 그게 뭐냐? ‘절대가치의 열매를 나에게 따다 다오.’ 그거예요.

그게 뭐예요? 하나님이 이상 할 수 있는 완성한 남자, 완성한 여자, 완성한 부부, 완성한 가정, 완성한 종족?민족?국가, 완성한 천주, 하나님까지도 해방시킬 수 있는 자리까지 해 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문 총재가 하나님이 못 하는 것을 대신해 가지고 쉴 사이가 있겠나?

그거 쉬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 가정과 이상세계를 파탄하는 존재예요. 죽고 이 모래알같이 세포가 날아가더라도 날아가는 세포가 원한에 사무쳐 가지고 하나님에게 한을 남겼던, 갈라 놨던 열 조각의 다이아몬드를 한 짜박지로 맞춰 가지고 하나 만들 수 있어 가지고 하나님의 한을 풀어 줘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그걸 하나님 혼자 못 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누구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승리하느냐? 효자를 가질 수 있게 될 때 가정의 성공이요, 충신의 가정을 가지게 될 때 하나님 나라의 가정이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건 맞지요?「예.」

여러분 몸 마음이 싸우느냐 할 때, 싸워요. 그건 지옥 가는 거예요. 파멸이에요. 없어지는 거예요. 싸우면 없어지는 거예요, 자꾸 내려가기 때문에….

세계와 싸워 가지고 이기자는 종교는 내려가는 거예요. 공산주의도 세계주의에 있어서 민주세계와 싸워 지게 되면 국가적 공산주의, 그다음에 민족적 공산주의, 가정적 공산주의, 개인적 몸 마음의 평화를 가져오던 공산주의 자체도 없어져야 한다는 논리는 천리이기 때문에 그것을 중심삼고 문 총재를 믿다 보니 암만 공산당이….

뭐 노무현? 노 뭐이?「노무현입니다.」‘노’가 무슨 ‘노’ 자야? ‘길 로(路)’ 자야, 무슨 ‘노’ 자야? ‘노나라 노(魯)’ 자야? ‘노’ 자를 어떻게 쓰나? 그거 써 보라구. 그 ‘노’ 자가 ‘갈대 노(蘆)’ 자라고 난 생각해요. 길가에 서서 언제든지 조용한 밤에도 바삭바삭하고 문제를 일으키는 그런 ‘갈대 노’ 자라구요.

그래, 여자의 마음은 갈대에 비유해요. 요렇게도 변하고 저렇게도 변하고 말이에요. 동적 세상에 갈 때는 정적 세계의 여왕이 되고 싶고, 서쪽 세계에 와서는 서쪽 세계의 여왕, 남쪽세계, 북쪽세계, 360도 세계에 자기가 여왕이 되고 싶지요? 그러면서 그거 다 갖춰 가지고 천지의 핵의 중심, 개인적인 대표, 국가적인 대표, 천주적인 대표 핵의 자리까지도 내가 차지하고 싶어하는 것이 여자의 욕심이에요.

절대 진공 상태가 되면 고기압인 하나님이 찾아오게 돼 있어

그 여자의 욕심이 어디에서부터 유래했느냐? 타락 때문이에요. 자체를 중요시하는 자주적인 욕망의 씨로부터 시작한 거예요. 여자도 그렇게 가는 거예요. 가 가지고 어떻게 되느냐 하면, 맨 처음에 원수의 자체니 그를 모아 놓고 불살라 버리고 재까지 훅 불어 버리고 돌아서서 다시 찾아가야 할 여자의 운명이니, 역사시대에 그 청산 못 한 세계의 사건의 울타리, 그 짐을 벗지 못하고 신음하는 이 여자의 해방을 위해서 문 총재가 나타났다는 거예요. 고마워요? 남자들 가만있고, 여자들이 박수해 봐. 그래, 박수해 보라구. (박수)

박수한 것이 일본 여자야, 한국 여자야?「일본 여자입니다.」보라구요. 졌지. *여기 일본 식구들 손 들어 보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일본 여자들이 많구만. 한국 여자들은 어디 갔어? 남자 도적놈들이 종살이를 만들었어요.

그러니까 일본 여자들을 종살이를 시켜 가지고 도망 시집온 것이 한국 사람, 원수의 나라에 도망 시집왔다는 거예요. 그러니 일본 나라를 꿈에도 생각지 말고, 한국 나라에 충신 열사의 도리를 다하라는 거예요. 그 남편과 그 아내가 합해서 그 가정을 하나님 앞에 효자의 가정, 나라 앞에 충신의 가정, 세계 앞에 성인의 가정을 이뤄서 몽땅 내 사랑으로 몽땅 세계를 바치기 위해서, ‘나도 위해서 이렇게 살았지만 우리 자손까지 몽땅 당신 앞에 옮겨 가지고 나는 영의 자리에 서 있습니다.’ 하면, 공기로 말하면 완전한 진공 상태에 들어왔으니, 하나님만이 고기압 상태에 있으니 그 고기압이 찾아오게 돼 있다는 거예요.

아기 씨가 여자의 자궁을 찾아오기 위해 수많은 희생을 시키는 것과 딱 마찬가지로, 내가 바침으로써 진공 상태, 완전 절대 진공이 됐기 때문에 하나님은 절대 고기압권이 됐으니, 사방을 수직으로 달아 가지고 안테나 끝에, 안테나가 높으면 꼭대기부터 번갯불이 더 잘 맞는 것과 딱 그렇게 되는 거예요.

절대 진공 상태가 되면 절대 힘을 가한, 진공의 힘에 공기가 합해 가지고 첨단의 그 끝 뿌레기, 꽃이 여기라면 순이 서로가 당겨 가지고 거기서 화다다다닥 해 가지고 번갯불이 치면 전부가 두루뭉실하게 하나된다는 거예요.

그게 뭐냐? 여러분, 전기가 플러스에서부터 마이너스로 흘러가요, 마이너스에서부터 플러스로 흘러가요? 일반 사람들은 플러스에서 마이너스로 흘러가는 것으로 알지만, 아니에요. 전기원론을, 내가 노벨상을 받을 수 있는 원론을 내가 갖고 있던 거예요. 그걸 중심삼고 치료기를 만들었어요.

내가 손을 댄 것은 실패가 있을 수 없다

선생님이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무한 중력을 어떻게 만드느냐 이거예요. 무한 중력을 만들 수 있는 것을 다 준비했던 건데, 몇 가지 연구하라고 했지만 중간에…. 지금으로부터 15년 전, 17년 전에 14억이라는 돈을 들여 가지고 발전소를 만들어 경전(경성전기)에 전기를 팔아먹던 나였는데, 나중에 돌아와 보니 전부 다 파탄시켰어요.

한탄강을 막고 발전을 했었는데, 그곳이 군사기지이니 이걸 계획할 때 이게 소용없게 될 때는 군사상 활동하는 데 지장이 되면…. 댐을 만들었으니 저쪽 편에서 이쪽으로 건너올 수 있게 되니까 말이에요, 다 파괴해 버렸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다시 이것을 재개해 가지고 시작하려고 그래요.

선생님이 하던 것은 실패가 있을 수 없어요. 전라도에서 실패해야 되겠나, 성공해야 되겠나?「성공해야 됩니다.」선생님을 성공시키는 건 전라도 사람에게 달려 있다는 거예요. 내게 있지 않아요. 그런데 동기는 틀림없이 내가 그걸 알게 해 주는 거예요.

선생님이 상대들, 못난이, 지옥 가고 천국 가게 되면 낙원도 못 가고 천국은 꿈도 못 꿀 전라도 패를, 아이구…. 전라도(全羅道)는 완전한(全) 것을 벌려서(羅) 수라장을 만든 것이 전라도예요. 안 그래요?

완전한 것을 늘려서 깨뜨려 놨으니 어떻게 자기들이 깨뜨려 놓은 것을 수습할 도리가 없어요, 방법도 모르고. 그러니 우리 같은 사람이 와 가지고 이 상대적 가치가 안 되는 것을 중심삼고 ‘나도 너희들을 통해서 모든 것을 완성해야 된다.’ 해서 지금 360만 평의 땅을 관광지역으로서 개발지역으로 지정됐지만, 3분지 2의 땅을 샀으니 조금만 하면 다 사요.

그러면 정부가 3분지 1만 대 주면, 내가 투자한 땅 기금의 절반 이상을 대 주면 되는데, 이미 그 절반을 넘었어요, 2백만 평이 넘었으니까. 안 그래요? 360만 평을 하게 된다면 180만 평만 사면 되잖아요? 그거 넘었으니까 정부가 이제 120만 평을 사서 보충해야 돼요. 그러면 남는 거예요. 그래, 내 할 책임, 땅의 주인도, 내 책임을 완성했다 이거예요.

그래서 여기서도 시에 대해서 ‘빨리 빨리 빨리!’ 하고 있어요. 빨리 빨리를 거꾸로 하면 뭐예요? 이빨 아니에요? 앙앙앙! (웃음) 물게 되면 깨물어 가지고 부숴서 소화할 수 있게끔, 소화해라 이거예요. 입을 벌려라. 욕심도 많아요.

농사짓는 주인이면 할 노릇을 다 해놓고 수확을 바라야

전라도가 입도 잘 벌려요. 집어넣으면 뭐 깨라, 그저 먹겠다고 한꺼번에 후르륵 탁, 혓바닥이 늘어져 가지고 떨어지지 않고 이러고 있으니 그것을 떼어 달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전라도 사람이 될 수 있는 가망성이 농후하다 이거예요. 끝까지 도와주기를 바라지요?

열매를 끝까지 거름 주고, 비료 주고, 김 매 주고, 그래 가지고 되겠나? 가을에는 논바닥의 물도 빼야 되고, 가을걷이를 할 수 있게끔, 열매가 열리게 될 때는 곡식이 땅에 떨어지더라도 한 알이라도 주워서 쌀 만들어 먹게끔 하기 위해서는 물을 빼 가지고 추수하기 전에 3주일 전부터 마른 바닥이 되게 해야 돼요. 거기서 운동장이 될 수 있게끔 준비해 가지고 그럴 수 있는 농사짓는 주인은 주인다운 주인이에요.

준비도 아무것도 안 해 놓고, 창고도 안 지어 놓고 뭐 그래 가지고 가을걷이 해 가지고 마당에다 볏단 짚을 만들어 놓으면, 쌀을 해서 팔든가 해야 할 텐데, 쌓아 두니 쥐가 먹을 수 있는 농사가 되고, 족제비 집이 되고 다 그런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내가 부자니 너희들은 종살이 열심히 해라.’ 그래 가지고 쥐하고 족제비, 이런 동물들 집을 만들어 주고 키워 주는 그 놀음을 하고 있는데, 사람 무리가 막살이 사니 종의 자리에서 도와준다고 해서 농사 잘 할 게 뭐예요? 되는 대로 해 버리는 거지. 되는 대로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가 되는 대로 살면서 내가 제일이라고 주장을 하면, 되는 대로 환경이 돼 가지고 자동적으로 되는 대로 하기 시작한 그 자체는 잡아 죽이고 말아요. 북한에서는 무슨 재판?「인민재판입니다.」인민재판이 있어요.

땅 1만5천 평만 있어도, 두 사람이 살게 되면 천 평도 안 가지고도 살 터인데 4배 이상 갖고 살았으니 4배 착취했다고 해 가지고 ‘이러한 착취의 계열이요, 그 왕손의 그림자와 같은 것을 두어둘싸, 어떻게 할싸?’ 해 가지고 선동해서 몇 사람에게 ‘처단할싸!’ 답변하게 해 가지고, 아이들을 시켜 가지고 ‘처단!’, 그다음에 젊은 놈들도 ‘처단!’, 그다음에 중년 여자들 ‘처단!’, 그다음에 중년 ‘처단!’, 노년까지도 ‘처단!’, 그래 가지고 박수하게 되면 골로 가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하는 게 보통이에요.

내가 그런 공산당 괴물이 돼 가지고, 여기 남로당 당수였던 박헌영처럼 돼 가지고 세계를 통해서 여기에 왔다면 전라도 사람 잘살게 만들 거예요, 한국 사람 잘살게 만들 거예요? 전라도 사람이 희생해 가지고 한국 사람을 잘살게 만든다면 그건 희망이 있지만, 전라도 사람부터 처단해 버리고, 한국까지도 지금까지 지장이 됐던 사람들은, 반동분자는 처단해 버리고 마는 거예요.

거기는, 공산당은 살부회까지 있어요. 아버지까지도 처단하지 않는 사람은 핵심 당수가 될 수 없어요. 3개 국의 부모를 잡아다가 처단하지 않으면 3개 국을 움직일 수 있는 당의 요원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공산당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은 천운을 알아 가지고 아무리 너희들이 지금 소학교를 중심삼고…. 한 사람씩 데모하는 데 하루에 4만 원씩 나눠 줬다며? 효율이!「예.」그거 정말이야?「그렇게 들었습니다.」나는 자기한테 보고 들었어. 그거 정말이냐 말이야.「예.」몇 번 했으면 매번 그 이상 더 줬을 거예요. 천 명을 해서 그랬으면 만 명은 10배를 더 줘야 되고, 10만 명 했으면 또 10배, 천만 명은 또 10배, 그 조상들까지 당수들을 중심삼고 그 비용을 해서 협조해 가지고 야당이 여당을 포섭하고, 여당이 야당을 찬양하면서 후원할 수 있는 공산당 역사의 전통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은 사랑의 원수를 용서할 수 없지만 참부모는 가능해

그렇기 때문에 북한 김정일을 지금 내가 도와주나, 공격하고 있나?「도와주고 있습니다.」김일성이 할 때는 공격했지만 그 아들은 불쌍해요. 2세는 선생님 편이라고 발표했기 때문에 한국의 기술면을…. 시코르스키 헬리콥터 공장을 여기에 만들더라도 북한에, 중국한테 갖다 주려고 그래요.

그건 비즈니스 스파이의 비밀 품목을 알려 주는 그런 기술을 갖다가 그 사람들 앞에 나눠 줘 가지고 같은 비준이 되게 하는 거예요. 같은 비준이 돼야 화합이 벌어져요. 소련과 미국 두 나라가 무기를 팔아먹는데, 아니에요. 아시아도, 남미도 무기를 팔아야 돼요. 네 나라가 무기를 팔아먹게 되면 전쟁을 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그런 면에 주도한 선생님이기 때문에 살인마의 괴수, 무기 공장을 옮겨 가 가지고 세계 평화를 꿈꾸는 포악한 괴수가 문 총재다, 살인마의 왕초다 하는 거예요. 나 사람 하나 죽으라고 기도도 못 해 보고 말이에요, 옛날에 철부지 할 때는 동네방네 할아버지든 누구든지 잘못하면 밤잠 못 자게 해 가지고 굴복시키고 나왔지만, 뜻을 알고 난 후에는 사람을 코피 하나도 안 터뜨렸어요. 여자들을 유인해 가지고 옷을 벗어라, 옷 갈아입어라 안 했어요. 옷도 안 사 줬어요.

그렇게 철저한 사나이가 별의별 놀음을 다 할 수 있게 됐어요. 여자를 믿을 수 있어요? 전라도 여자 믿을 수 있나? 하나님이 여자를 잃어버렸어요. 여자를 잃어버리고 아담까지 잃어버렸어요. 아담은 하나님 품에 돌려받았지만 여자는 천사장의 품에 안겨 있으니 천사장의 품에서 여자를 찾아와야 돼요.

사기 쳐 가지고 빼앗아 갔으니 하나님도 사기 쳐 가지고 찾아올 수 있느냐? 힘으로 때려치워 없애 가지고 찾아올 수 없어요.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워 가지고 찾아와야 돼요. 하나님은 악마를 용서할 수 없어요. 사랑의 원수예요.

그러나 예수는 사랑의 원수를 일곱 번씩 일흔 번 용서하라고 그랬어요. 세상에! 부자지관계 되는 하나님은 원수를 사랑하라고 훈시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나 타락한 아담, 완성한 아담은 타락한 아담을 사랑으로 키울 수 있어 가지고 그 사랑으로 키우지 못한, 타락했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싸우는 이 남자 여자들을 사탄의 새끼라도 몸과 마음이 싸우지 않는 남자형 여자형으로 만들어 가지고, 그것이 부부가 싸우지 않는 모델형 가정, 에덴동산에서 타락이 없었던 모델형을 다시 만들려니까, 하나님은 천사를 시켜 가지고 구약시대를 말했고, 그다음에 종을 세워 가지고 신약시대를 말했어요.

그래, 기독교인들이 목사도 하나님의 종 중의 종이라는 거예요. 로마서 8장은 직계 혈통이 아니에요. 정통이 아니에요. 적자가 아니에요. 양자 됐기 때문에 아바 아버지라고 부른다는 거예요. 두 다리를 놓고 부른다는 그 사실을 보게 될 때, 타락한 것이 혈통적으로 잘못됐다는 거지요. 그 모든 전부가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전부 다 이론적으로 깨쳐 가지고 타락한 세계 사람도 그렇다 할 수 있게 소화할 수 있는 기반을 닦으려니 문 총재가 어떻게 해야 돼요? 예수의 책임을 해 가지고 일곱 번씩 일흔 번 용서할 수 있는 길을 가야 돼요. 넘어가야 돼요. 원수를 빨리 잊어버릴 수 있는 대왕마마가 돼야 돼요.

손이 부러졌으면 손가락 부러진 것을 중심삼고서 3대 할아버지를 죽여 버리고 아버지까지 손을 꺾어 버리고 손자까지 그러면 평화세계는 난장판이 되는 거예요. 어디, 사탄세계에 서로가 원수시하고 갈라놓은 분쟁적 역사를 초월하지 못한 이 세계에 어떻게 평화의 세계가 와요? 본을 보여 줘야 돼요.

선생님이 세상의 남자들이 미워하는 왕초가 된 이유

그래서 우리 이 사람도 아버지 대해서 아버지가 내 아버지가 아니다 한 거예요. 우리 국진이 오늘 오지?「예.」국진이는 열 네 살 때 엄마 아빠를 불러 놓고 ‘엄마 아빠가 국진이의 엄마요, 아빠요? 똑바로 대답해 주소.’ 하더라구요. 똑똑한 애예요. 아이들이 차원이 높아요.

그거 뭐라고 그랬겠나? 말하면 이론을 수만 가지 들고 나와서 질문할 것이 틀림없어요. ‘네가 빨리 커서 대학을 나오고 대학원까지 나오게 되면 그때는 대학원의 교수들도 대학원 학생도 아버지를 존경할 수 있는 시대가 되니까, 그때까지 참아. 그때가 되면 알겠다고 하지 않고 가만 기다려도 자연히 알게 될 테니, 그때는 아들의 책임을 하지 말라고 해도 선두에 서서 아들 책임을 할 수 있는 때가 올 테니 조금만 기다려라.’ 했다구요.

그거 못 기다리는 거예요. 아이들이 그거 무슨 얘기인지 아나? 요즘에 와 가지고 자기가 알다 보니 우리 아버지가 나쁜 아버지가 아닌 것을 알았지요. 영계에도 필요하고, 이 세계에도 필요하고, 나에게도 필요하고, 통일교회에 나가 가지고 반대한 억척이들에게도 필요하다 이거예요.

통일교회를 욕해야만 자기가 옳은 입장에 서겠으니 없는 말 있는 말, 세계에 제일 나쁜 말들을 보관하고, 통일교회에 대해 물어보면 나하고 제일 가까운 통일교회 믿던 사람이 이러이러한 내용의 사실을 갖고 있는 왕초의 집단이다 하는 거예요. 남자라는 남자는, 문 총재는 하나님이 할머니를 잃어버렸고, 어머니를 잃어버렸고, 여편네를 잃어버렸고, 딸들을 잃어버렸으니 이것을 찾으러 왔기 때문에, 남자들이 제일 미워하는 왕초가 됐다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여자들이 선생님을 알고 난 다음에는 전부 선생님을 따라가려고 해요. 왜? 세상의 왕 중의 왕 중에 왕초의 왕과 같고, 할아버지 중에 제일 잘난 할아버지, 아버지 중에도 아버지 몇천만 명을 다 버리더라도 그 하나 욕먹는 아버지로 느끼는 거예요. 남편도 그렇고, 여자들은 전부 다 선생님을 중심삼고 4대, 6대 심정권을 체감하지 않으면 하늘에 돌아갈 길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리워요. 여자들이 앞장서는 거예요. 종교라는 것은 75퍼센트가 여자들이 정성들이고 남자는 구경꾼인데, 그 구경꾼이 남편이라는 패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여자들이 정성껏 사모하는 문 총재를 때려잡으려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어요.

하나님은 남자가 필요한가, 여자가 필요한가? 예수는 남자의 왕으로 왔는데, 여왕이 없었어요. 1천 남자 중에 한 남자는 찾았으나 1천 여자 중에 한 여자를 찾지 못했다는 말씀과 같이 이 땅에 와 가지고 어머니를 찾지 못했어요. 예수의 상대, 하나님의 딸을 만나지 못했어요. 하나님의 딸을 만날 수가 없어요. 길러야 돼요, 길러야 된다구요. 정성들여 가지고 딸로부터….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아담 해와 아들딸이 쌍태로 태어난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을 대해 가지고 ‘저는 오빠다.’ 생각한다구요. 복중에서부터 같이 자랐는데 태어나기를 먼저, 한 시간 앞에 태어난 것이 오빠라는 말이에요. 쌍태로 자랐다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러니 쌍태는 갈라졌어도 병이 나게 되면 서로 안다고 했지요? 밤이나 낮이나 선생님이 그리워요. 그런 생활을 하지 않는 사람은 통일교회의 완전한 여자가 될 수 없어요.

중국 여성 지도자들을 축복해 줄 수 있는 단계에까지 왔다

그래, 선생님을 좋아해요?「예.」일본 나라보다도?「예.」이 쌍년들! (웃음) 쌍년이지? 자기 나라를 버리고 시집 왔으니,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버리고 왔으니 쌍년 중에 무슨 쌍이냐? 다방면에 쌍에 쌍을 가질 수 있는 여자가 됐으니 쌍쌍쌍년이에요. 소생?장성?완성, 구약시대 여자 완성, 신약시대 여자 완성, 성약시대 여자 완성 해서 ‘쌍쌍쌍’이에요.

그러면 할아버지 할머니도 쌍년이었고, 어머니도 쌍년이었고, 자기 여편네도, 여자도 쌍년이에요. 쌍년이라 하게 되면 그 남자를 쌍놈으로 부정해 가지고, 발길로 차 가지고 에덴동산에 쫓아낸 남편을, 구약시대에 남편을 못 맞았고, 신약시대 성약시대에 남편을 못 맞았으니 남편을 모실 수 있는 쌍태의 부부의 인연을 갖고 찾아 나서서 오는 길이 통일교회이기 때문에, 여자들이 가는 길을 남자들이 반대했지만, 그 반대의 담을 다 무너뜨려 버리고 여자 전권 해방시대가 왔기 때문에, 축복가정으로, 자기 일족을 반대로 휩쓸어 가지고 축복해 줄 수 있는 사탄 반대의 왕권 실천자로서 등장시킬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축복을 해 줘야 돼요.

이번 대회 때도 전부 축복해 줬지요? 이번에 중국에 가 가지고 56개 성(省)의 여자들을 모아 가지고 내일인가? 오늘 16일이지?「예.」아, 오늘 끝나는구나!「예.」

오늘 저녁쯤 때는 전부 끝내 가지고 내일은 갔던 사람들이 홍일식 고대 총장 했던 양반, 그다음에 김 무슨?「김재휘 박사입니다.」김재휘 박사, 그다음에 손대오, 손을 안 대도 자기가 문필가로서 이름났고 비판력이 앞섰다는, 손댈 수 없다더니 손댈 수 있다고 해서 손대오라구요. 그다음에 또 누구라고? 황선조! 만주에 있는 황 마적단, 피난민들을 탕두질 해 먹던 황마적, 황선조예요. 무슨 선조냐? 마적단 선조예요. (웃음)

아, 황씨들이 중국에 7천만이 있대. 진짜 아벨 마적단 황선조가 돼 가지고 가인 마적단을 가서 잡아 가지고 절대복종?절대사랑?절대신앙을 할 수 있는, ‘당신들 깃발 아래에 우리는 천년만년 따라가겠나이다.’ 맹세 선언하게 되면 축복을 해 주고 오라고 했는데, 축복을 해 주고 올 거라구요.

가능한 말이에요, 거짓말이에요?「가능한 말입니다.」이미 다 세계, 미국 국회에서도, 세계 각 나라에서 다 하고 있는데 안 하게 되면 그건 반동분자지요. 반동분자를 뭐라고 하나? 역동분자예요, 역동분자. 반역! 반동이라는 것은 움직이는데, 역이라고 해서 우리는 반역동분자라 할 수 있는 말까지 알고 있어요.

그래, 여러분이 역동분자 처단하라면 하겠나, 안 하겠나? 아, 물어보잖아요? 여기 부부야? 푸푸야, 부부야? 여기도 만만치 않겠네. (웃음) 싸우면 여기서 입술이 3줄로 해서 웃어. 변명할 수 있는 실력이 있기 때문에 남자가 호락호락하게 함부로 대하다가는 손해 볼 수 있는 소질이 농후한 여자가 아닐 수 없다고 보는 거야. 어때?「맞습니다.」(웃음) 저 웃는 걸 보면 웃는 것도 잇몸까지 나와 가지고 이빨이 쓱 입술 앞에 나와. 말 펀치가 세다구. 한번 물게 되면 그 살이 떨어져. 그래, 손발은…. 발은 아름답게 생겼는데. 돌아다니면 외교도 하고 돈도 벌겠어. 남편보다 여자를 내세워.

너, 그럴 수 있나? 너보고 물어보잖아? 이 쌍년 같으니라구. 답변해야지. 뭣이?「전 돈 못 벌어요.」뭐라고? 뭘 소곤소곤하나? 시어머니 욕할 때는 알아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못 알아듣는 것이 80퍼센트다 하기 때문에 쑹얼쑹얼하면서 욕하는 거야, 다. (웃음) 남들에게 똑똑히 얘기하지, 뭐 조곤조곤 그래? 남편이 그러다가 쫓아내겠다는 것 아니야. 내가 잘 보호해 줄게. 걱정하지 말고 ‘선생님이 옳습니다.’ 하고 잘 움직이라구. 알겠어?「예.」응?「예.」왜 웃어? 에에, 헤헤! (웃음) 그 조작할 수 있는 농간이 커.

상대를 먼저 생각하고 창조했기에 서로 위해야

자, 결론짓자구요. 하나님을 하나님답게 주인 만들어 주는 사람은 문 총재 외에는 없어요. 사랑하는 아들, 사랑하는 딸도 부모님밖에 없다구요. 왜 그러냐? 절대가치라는 것이 그래요. 남자가 있기 전에, 남자를 만들 때 하나님이 여자를 먼저 알고 남자를 만들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똑똑히 알라구요. 남자를 짓기 전에 여자라는 것을 선유조건으로 해서, 먼저 결정한 조건 밑에서 남자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도 여자를 존중시하고 남자를 만들었나, 남자를 존중시하고 여자를 만들었나?「여자를 존중시하고 만들었습니다.」그것만 알아도 여자로 태어난 것을 한하지 말라구요. 그것이 위대한 말이에요.

남자를 짓기 전에, 모든 남자라는 것은 여자가 필요하게끔 만든 거예요. 여기, 그래, 안 그래?「맞습니다.」왜 ‘맞습니다.’ 하면서 땅을 바라보나? 선생님을 바라보고 ‘맞습니다!’ 이래야지. 그렇지 못하다는 사실이 드러나요. 이상하게 얼굴도 주름이 잡혀서 ‘맞습니다.’ 그래요. 땅을 왜 내려다보는 거예요? 이렇게 쳐다보면서 ‘맞습니다!’ 이래야지. 입이고 무엇이고 뭉쳐 가지고 공격적인 답을 해야 할 텐데, (작은 소리로) ‘맞습니다.’ 그래. 그건 그렇지 못하다는 사실이라구요. 80퍼센트 인정 안 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이러이러한 것이 여자인데, 그 여자에게 필요한 요물이 요러요러한 남자였더라!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의 본에 맞추게끔 생겨났다! 기분 좋지요? 박수하라구요, 여자들. (박수)

밤이나 낮이나 절대 양보하지 말라는 거예요. 남자 말을 들었다가는 망해요. 남자는 술 먹기 좋아하고, 바람 피우기 좋아하고, 도박 좋아하고, 도적질, 사기 치는 것 좋아하는 거예요. 요즘의 대사들이 사기 왕의 왕들이에요. 왕들은 강도 왕들이에요. 싸워 가지고 잘라 버리고 없애 버리는 왕초들이에요. 남자를 자랑하지 말라구요. 남자를 믿을 수 없어요.

여기 통일교회 남자도, 문 총재도 그런 패에 들어가요, 그런 패에 제외돼 있어요? 어때요? 제외돼 있다는 거예요. 할아버지 중의 할아버지고, 아버지 중의 아버지고, 남편 중의 남편이고, 약혼했던 남편이고, 또 복중의 태에서 태어난 오빠라는 거예요. 태에서 한 시간 먼저 태어났을 뿐이지. 오빠라는 말은 먼저 문을 열고 나온 사람을 말해요. 둘이 나올 수 없으니까. 둘 나오다가는 둘 다 죽어요. 그러니까 복중세계에서부터 ‘아, 오빠 먼저 나가서 자리잡아 주소.’ 이러고 나온 거라구요. 여자가 쌍태같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래요. 이성성상의 중화적 주체예요. 같이 쌍태로 됐으니 그냥 여기에 있어서 무형의 존재로는 안 되겠으니 실체권을 중심삼고 하나님도 너를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사랑해서 하나될 수 있는 이 기준으로 말미암아 너희들이 체를 완성할 수 있게 될 때 무형의 하나님이 그래서 천주 하나님, 세계 하나님…. 그래서 천주?천지?천지인부모가 돼야 돼요.

구세주? 메시아?재림주?참부모가 와서 해야 할 일

인격적 신! 무형의 마음세계의 통일, 유형의 실체권 통일, 천주 천지를 통일한 인격적 신이 돼서 가정에 정착할 수 있는 주인이 구세주,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주인이요, 메시아, 종교권이 잃어버렸던 부모를 찾아 주는 것이요, 그다음에 제1차 예수님이 부모의 자리에 왔다가 실패했으니 다시 찾아와서, 두 번째 와 가지고 주인 되기 위해 오신 재림주라는 거예요, 재림주.

이래 가지고 비로소 참부모의 자리를 중심삼고 영계와 육계가 모두 갈라져 가지고 천천만만의 존재가 싸움판이 벌어진 것을 완전히 하나 만들 수 있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몸 마음에서부터 사탄이 뿌린 핏줄을 개조해 버려야 됩니다.

돌감람나무 씨가 잘못돼서 돌감람나무 씨를 부정하려니 참감람나무 순을 잘라다가, 가지를 잘라다가 몽땅, 북쪽이면 북쪽 가지를 몽땅 잘라다가 삽목해서 살 수 있게끔 해 가지고 돌감람나무 밭을 청산하는 것입니다. 1천2백년 묵은 돌감람나무 가지에 참감람나무 가지를 접붙여 가지고 가지가 천만 개가 있더라도 천만 개를 한꺼번에 접붙여 놓으면 말이에요, 1천2백년 된 그 돌감람나무에 4년만 되면 1,204년에는 참감람나무 열매를 맺혀서 전부 따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건 뭐냐? 이 세상에 한 가정의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었으니, 아들딸 가정이 되고 아들딸들이 소유할 수 있는, 생활할 수 있는 생활요소로서 소화하기 위해서 맡겨 줬으니 제2주인으로서 맡아 가지고 소유권을 가질 수 있어야 될 텐데, 오늘날 전라도…. 이 전라남북도가 누구 땅이냐? 전라도 도지사가 관리하는 땅이에요, 도지사의 땅이에요? 어느 땅이에요? 전라남북도 인들이 관리하는 땅이에요, 주인이 있는 땅이에요? 주인이 아니에요. 관리하고 있어요. 참된 주인이 올 때는 돌려줘야 됩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여기에 와 가지고 전라도를 중심삼고, 여기 시장, 군수를 중심삼고 교육을 하고 도지사까지 교육해 가지고 종교권 사람들을 집합해서, 통일교회가 반대를 받지만 이 일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전라도 도민이 한 길로 가야 할 텐데, 시장과 도지사, 군민, 반에서부터 군으로부터 도지사 전부 다 교육 다 끝나 가지고 후원하기로 약속한 밑에 있어 가지고는 통일교회가 정부 요원들과 더불어 같은 자리에 있어서 목사님 7백 명을 불러서 대회를 하고, 그다음에 집사 장로 대회를 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밀어 줄 수 있는 자리에 서지 않으면 모든 만사가 허사가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왜 밀어 줘야 되느냐? 알겠어요?「예.」나라가 밀어 주고, 전라남북도가 밀어 주고, 경상남북도가 밀어 주고, 전국이 밀어 주는 데는 뭐냐? 여자 찾으러 온 선생님이에요. 할머니를 찾아 제자리에 세워야 되고, 어머니 아버지를 제자리에 세워야 되고, 부부를 제자리에 세워야 되고, 약혼할 수 있는 청소년을 제자리에 세워야 되고, 그다음에는 3대 며느리가 살면 동서, 그다음에 뭐인가? 계수 되는 이들이 한 무릎에 세 아들딸을 바꿔 가면서 젖먹일 수 있는 가정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나중에는 며느리가 젖이 달리게 되면 할머니가 젖을 먹여 줘야 된다 이거예요. 할머니가 아기 낳은 지 10년 넘지 않으면 젖을 빨리면 젖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거 해 보라구요. 내가 요전에 그걸 신문에서 봤어요. 칠십 넘은 할머니가 손자 같은 사람하고 결혼해 가지고 젖을 빠니까 젖이 나온다고 말이에요. 빨아 봐요. 빨아 보면 운동하니까, 젖통도 클 것이고….

젖도 별거 있어요? 아, 옛날에 샘물이 나오던 샘이 막혔을 뿐이니, 그걸 파놓으면 젖이 나와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백 살만 되면 머리도 희어지고 이빨도 빠졌던 것이…. 백 살만 넘으면 그런 줄 알아요? 120살까지 살게 된다면 튼튼한 얼굴과 튼튼한 모습과 튼튼한 청년이 돼 가지고 다시 백년을 시작할 수 있다는 거예요.

한국에 온 이상 일본 여자보다 나은 열녀로서 새 전통을 세워야

우리 옥세현 할머니를 보니, 백 살이 넘어서는 머리가 새까매져요. 이빨이 이래 가지고 나보고 하는 말이 ‘선생님 이상해요. 아이고, 백 살이 넘게 되니 밥이 왜 이렇게 맛있는지….’ 하면서 먹고도 또 낭랑해 가지고 ‘나, 다오. 다오.’ 한다는 거예요. 얼마든지 밥 먹으면 소화가 잘 되고 이러니 큰일났다고 하더라구요.

그래, 군것질도 하고 싶지. 동네방네 지나가는 상점을 보면 이것도 먹고 싶고 저것도 먹고 싶고, 딱 아기와 같다는 거지요. 그래, 길을 곧장 못 가고 왔다갔다 왔다갔다 하다가 먹고 싶은 것을 거기서 먹고, 하나 먹고 둘 먹고 세 번만 먹고 하면 미친 할머니라고 쫓아내 버리는 놀음이 벌어지니 ‘동네의 화제의 할머니 빨리 죽어라, 죽어라.’ 동네가 축수를 해 가지고 죽기를 바라는 동네가 돼 버리고 말아요. 그것을 대접할 수 있는 동네는 없다는 거예요.

일본 아가씨들은 한국에 와서 한국 여자들이 그러거든…. 팔려 가지고 온 것과 마찬가지예요. 일본 황실의 소화 천황의 여편네 될 수 있는 여자가 영친왕의 부인이 돼 가지고, 시집와 가지고 희생하고 산 것과 마찬가지로 그 이상 충신 열녀가 돼야 돼요.

정치적으로 결혼해 가지고 한을 품고 갔던 것을 해원성사, 일본 여자의 한을 한국에 시집왔더라도 한을 남기지 않고 행복의 기지를 남겨 놓음으로 말미암아 아들딸 일족이 열녀의 비를 세울 수 있게끔 하고 가야 일본, 여자 나라가 어머니 나라가 될 수 있다구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선생님 말을 모르겠으면 옆의 사람들한테 물어봐요. 알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몇 사람 없을 터인데. 선생님 말 다 모르지?

*결혼해서 한국에 온 이상에는 일본의 할머니, 어머니, 딸보다 나은 열녀로서 한국 역사에 새로운 전통을 세워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 왔다는 신념을 잊어버리면 안 돼요. 그 신념을 잊어버리면 바카(馬鹿; 바보)가 된다구요.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케레바나오라나이(死ななければ治らない; 안 죽으면 못 고친다)!」안 죽으면 죽여 버려도 좋다는 말이 돼요. 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겠어요), 와카레마시타(別かれました; 헤어졌습니다)?「와카리마시타!」‘리, 리, 리’ 해 봐요!「리, 리, 리!」리카이(理解), 이해하는 거예요.

한국과 일본이 다른 것을 이해하고 한국 여자들의 환경을 포용해서 어머니 나라의 여자로서 책임을 다하여 선생님과 함께 영원한 천상천국으로 가는 거예요. 그것은 운명이 아니라 숙명적인 책임을 지고 여기에 왔다는 것을 절대로 잊어버리면 안 된다는 것을 알겠어요?「하이.」와카레마시타?「와카리마시타!」리, 레?「리!」천리, 도리! 모든 것이 올바른 길로 연결되는 이상에는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알겠어요?「예.」

어디 다시 한 번 일본 여자들, 손 들어 봐요. 저기 여자는 어디야? 한국 여자야, 어디 여자야? 답변도 안 하고 도망가네. (웃음) 자기 얘기하는 줄 모르고 도망가. 다시 한 번 손 들어 봐요. 전부가….

그 가외 여기 전라도 여자, 손 들어 봐요. 한국 여자, 손 들어 봐요. 몇 명 안 되누만. 절반밖에도 안 되니, 이미 일본 여자들이…. 일본 여자들한테 져서는 안 돼요. 그들 뒤를 따라 다니면서 앞서겠다고 노력해야 할 것이 전라도 여자들이에요. 전라도가 원래는 일본 사람이 자기 제2주택지로 선점했다가 다시 돌려준 땅이에요. 여러분이 여기서 충신 열사가 돼 가지고 여성들과 남편, 복된 가정을 이루는 데 있어서 선각자적 책임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한국의 모든 사람들이 머리 숙일 수 있는 여자가 되라

너, 학력이 뭐야?「저요? 저는 간호전문대학교 나왔습니다.」*남편은?「초등학교입니다.」초등학교도 못 나오고 노(no) 학교라서 농사를 짓고 있지?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노가코가 아니고 택시기사 하고 있습니다.」응?「택시기사 하고 있습니다.」기사도 뭐, 노가코에서 배운 거지.

그래, 색시 사랑해?「예?」색시 사랑하나 말이야!「예!」몇 살 때 결혼했어?「서른 넘어서 했습니다. 6500가정입니다.」6500인데 서른 넘어서 결혼했어?「예.」왜 서른씩 되도록 장가도 못 가고 기다렸어? 그리운 이상적 여편네를 만나기 위해서. 여편네를 만났어도 여편네가 이상적이 아니야, 왈패야, 저 여자. (웃음) 시어머니 때려부수고, 시아버지 때려부수고, 남편도 죽이고 도망갈 수 있는 성격의 여자인데, 그 나라에서 군수가 와 가지고 효녀의 표창을 하게 되면 대한민국이 살길이 생긴다고 나는 생각해. 이거 왈패야. 그래, 안 그래?「맞습니다.」(웃음)

그 왈패를 일본에서 누가 데려가겠나? (웃음) 할 수 없으니까…. 소학교 아니라 전문대학을 나와서 선생이 되고도 남고 교장 선생님 될 수 있는데도 할 수 없이 종살이 해서 다시 태어나 가지고 한국의 여성상이 태어날 수 있는 그런 길을 개척하고 있다는 사실!

자기 하나로 말미암아 대학 나오고 전문대학을 나온 사람들이 얼마나 얼굴 들고 야단하고 어깨춤을 추던 녀석들이 머리를 숙이고, 그 동네를 지나가면 일본 여자, 아무개 누구누구 남편 소학교 나온 사람을 왕과 같이 모시고 있는 아무개 사모님이 산다고 해서 사모님이 뭐야? 농촌 빈민의 아줌마 될 수 있는 사모님으로, 군수까지 찾아오고, 도지사까지 찾아와서 주는 상패를 받거들랑 만세해도 괜찮아. 지금 만세는 안 했지?「아직은….」아직? 만세까지 하고 그러면 여왕같이 모셔야 돼.「예.」

일본 여자라고 생각했나, 한국 여자가 일본에 가서는 길리움 받아 가지고 다시 살아난 여자를 내가 찾아다가 여편네 만들었나? 어떻게 생각했어?「곤도라고, 신라 쪽이고, 저는 백제 쪽입니다.」(웃으심) 그런 얘기 할 게 어디 있어? 한국 조상의 씨가 있기 때문에, 그 씨를 내가 거두어서 살기 때문에 누구보다 알뜰살뜰히 해서 일본에서 얼마나 핍박받은 이상 환대받을 수 있는 여왕으로 만든다, 그렇게 생각하면 돼. 그러면 충신 중의 충신, 효자 가정 중의 가정이 될 수 있지.

이렇게 있다 보니 이제 어깨가 아프구만. 여자를 대해서 얘기했으니 이제 남자 대해서 얘기 좀 하자구. 알겠어? 자, 굿바이! (웃음)

하나님을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주인은 아들밖에 없어

결론 내리자구요. 하나님이 제아무리 절대적인 하나님이더라도 절대적인 힘이 없는 문 총재가 절대 필요하다는 거예요. 전지전능하지 않지만 말이에요, 전지하신 하나님이 전지할 수 있는 이상의 가치로서 필요한 것이 레버런 문이다! 능한 능력이 없지만 능한 능력의 대표자가 될 수 있다! 전체를 대신할 수 있고 전체를 대표할 수 있다! 전반! 어디에 가든지 중심이 될 수 있다! 전체?전반?전권?전능의 표적이 대신 될 수 있다! 하나님은 문 총재에게 바라고 있다는 거예요. 그거 믿어져요?「예.」

어떻게, 무엇 때문에 믿어져요? 하나님을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주인은 문 총재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아들밖에 없다는 거예요. 부모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응아!’ 하고 태어난 아들딸의 음성을 들음으로써 어머니의 마음세계는 ‘내가 어머니 됐다.’ 할 수 있는 증거에 앞서 가지고 부모의 주인 자리 행동을 어머니는 하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그래, 어머니를 부모의 주인 자리에 세워 주는 자가 누구냐 하면, 아버지도 아니고, 자기 자신도 아니고, 복중에서 바로 태어난 핏덩이였더라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어머니를 부모의 자리, 어머니의 주인 자리를 결정해 준 것은 남편도 아니고, 자기도 아닌 아들딸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은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보다도, 사랑보다도 귀하기 때문에 자식을 위해서는 생명과 사랑과 그 혈족까지도 끊고, 후대의 혈족을 남기기 위해서는 희생의 길을 가는 것이 부모의 자리인 것을 알아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이것이 뭐냐 하면, 남자 앞에, 남자를 짓기 전에 하나님은 여자를 잘 알아 가지고 여자에게 맞을 수 있게끔 남자를 지었다는 거예요. 여자는 오목이 됐으니 남자는 오목이 돼서는 안 되는 거예요. 볼록이 안 돼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 볼록이라는 개념을, 남자만을 생각해서 지은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 자신도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로 계시기 때문에 자기가 남성격 주체이지만 상대격을 중심삼아 가지고, 상대를 생각하고, 아담을 지을 때에 선유조건으로 해와를 먼저 생각하고 맞게끔 지었다 이거예요. 그걸 부정할 진리가 없어요. 그거 아니라고 할 사람이 없어요.

결혼은 남자 여자 완성을 위한 사랑의 상대를 찾는 것

그러니까 남자는 여자를 본떠서, 여자에 필요할 수 있는 내용을 갖추어서 생겨났기 때문에, 여자 때문에 생겨났다, 여자를 위해서 생겨났다 하는 것을 부정할 도리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남자의 전체를 보충하지 않고는 여자는 어디까지나 반쪼가리예요, 반쪼가리. 그다음에는 남자와 여자가 하나돼 가지고 무슨 쪼가리라고 했나, 효율이? 여자도 반쪼가리, 남자도 반쪼가리라면 하나된 것은 하나 쪼가리야, 통쪼가리야?「통쪼가리입니다.」통쪼가리라고 했는데 답변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다 잊어버렸어요.

통쪼가리! 통쪼가리는 뭐냐 하면, 자르면 자를수록 무슨 빛이 있느냐 하면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된 빛이에요. 이것은 절대가치의 빛이에요. 그 빛을 부정할 하나님의 주체가 있을 수 없고, 상대가 있을 수 없고, 환경이 있을 수 없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천 갈래 만 갈래가 됐더라도 두 사랑이 하나된 빛깔이요, 그 세포도 하나된 세포이기 때문에, 그것은 하나님도 갈라낼 수 없고, 남자 여자도 갈라낼 수 없고, 절대 하나님도 그와 더불어 하나, 절대 남자도, 절대 여자도 하나돼 가지고, 서로가 셋이 하나돼 살아 가지고 하나님 품에 안길 때 남자는 오른편에, 여자는 왼편에 앉아 가지고 하나님 자신이 둘의 키에 맞춘 그 수평 위에, 그 위에 종적으로 (손뼉을 마주 치심) 맞춰 가지고 하나된다는 거예요.

결혼은 뭐냐? 남자의 완성은 여자를, 사랑의 상대를 찾는 자리요, 남자 여자가 완성하는 것도 서로가 사랑의 상대를 찾는 것이요, 하나님이 완성하는 것은 남자 여자 부부가 하나돼 가지고 전부 다 하나님 색깔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의 그 세포 자체도 복중에서 천년만년 지내 오던 역사시대를 대신할 수 있는 빛깔과 세포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아기는 낳았지만 침을 흘리든 무엇을 하든, 낳은 아기 탯줄도 끊지 않고 어머니는 가서 키스부터 하고 싶다는 거예요. 아버지도 그러고 싶다는 거예요. 그런 마음을 느껴 봤어요?

그게 절대가치관의 출발 기지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걸 영원히 누가 개조할 수 없어요. 그래, 절대가치예요. 그리고 남자를 사랑의 주인으로 만드는 것은 누구냐? 부모를 사랑의 주인 만드는 것은 아들딸이고, 남자가 사랑의 주인 된 것은 여자로 말미암은 거라구요. 여자가 없을 때는 사랑을 몰라요. 그거 알겠어요?

남자가 사랑할 수 있는 어머니, 할머니로부터 역대의 여왕, 자기의 부인까지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것은 여자들이 했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또 여자들을 사랑의 주인으로 만든 것은 남자가 했다!

그 사랑의 주인, 주체와 대상 관계가 없으면 영원히 남자 여자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잃어버린 실패작이요, 사랑의 세계에 실패한 자들이요,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근원을 부정하는 것은 없어져야 되기 때문에 남자가 결혼 안 하고 혼자 홀아비라는 이름을 가지면 죽더라도 그건 없어지는 것이고, 여자도 과부 생활을 해서 아들딸이 없으면, 어머니의 자리, 미래의 남편을 낳아서 기를 수 있는 계대를 못 이었기 때문에 탈락자가 돼 가지고 천상세계나 사랑의 세계에 존재의 가치를 상실함으로 말미암아 없어지는 존재가 되는 것이니, 그 없어질 존재를 갖다 보관하는 곳이 지옥과 낙원이었느니라! 알았어요?「예.」선생님 말씀한 대로 되나이다! 아멘!「아멘!」

사랑의 주인 만들어 준 상대를 존경해야 절대가치 기반이 존속해

그러면 남편을 왜 사랑해요? 그 사랑은 남편이 갖다 준 거라구요. 그러니 사랑의 주인 만들어 준 주인이 누구냐 하면 상대이기 때문에, 상대를 하나님 이상 존경을 할 줄 아는 데서만이 절대가치의 기반이 존속하기 시작하느니라! 아멘!「아멘!」

그래, 선천시대에는 남자가 사랑의 주인도 안 되고, 여자가 사랑의 주인도 안 되고, 가정에서 부모가 사랑의 주인도 안 돼 가지고 자식들이 주인 되겠다고 전부 세상의 소유권을 탈취하는 별의별 놀음이 벌어지는데, 아니라구요. 자식이 부모를 모든 면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주인이었다는 것을 부모들은 모르기 때문에 탈이에요. 남자라는 것이 남자의 사랑을 중심삼고 애국자가 되고 충신 열녀의 사랑 길을 가기 위해서는 여자가 만들어 주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그걸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형제도 형님을 사랑의 주인 자리에 세우는 것은 동생이에요. 동생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형님이 동생 사랑하는 마음의 주인을 찾을 수 있는 거예요. 동생이 없으면 몰라요. 누나가 없으면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는 부모가 있어야 되고, 형제가 있어야 되고, 자녀가 있어야 되고, 거기에는 아담 해와 자체가 아기 중에 쌍태로 있어 가지고 자라는데도 같이 어머니 품에 자라서 약혼하고 결혼해 가지고 어머니가 돼야 되는데, 거기는 개조할 것이 없어요. 절대 기반 위에 사랑의 주인들을 위해서 연결된 가정을 부정하는 자는 지옥 가야 되고, 그걸 파괴하는 자는 악마의 사촌이 돼서 지옥의 괴수가 안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절대가치라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여러분이 이렇게 생각했어요. 남자를 생각할 때 ‘남자가 먼저 태어났으니 남자지. 모든 면에 우세한 남자다.’ 했지만, 아니에요. 남자 앞에 선유조건으로 결정한 것이 여자라는 거예요. 여자 때문에 남자는 태어났고, 남자 때문에 여자도 생겨났다 이거예요. 태어났다는 게 아니라 생겨났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 남자 때문에 생겨난 여자가 도망갈 수가 있어요? 그 길이 왔다갔다할 수 없어요. 이웃집 사돈의 친척 집 아들을, 자기 친척 장손하고 결혼한 여편네가 친척 남자를 찾아 담을 넘어 다니면 그런 쌍년은 매맞아 죽는 거예요. 이스라엘에서는 돌로 때려 죽여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절대가치라는 것이 어디에 있느냐?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남자가 태어나기 전에 선유조건으로 여자를 중심삼고, 그걸 모델로 해 가지고 본떠 가지고 만든 것이, 거기에 맞게끔 만든 것이 남자다 이거예요. 또 여자가 태어나게 될 때에, 남자라는 모델을 중심삼고 본떠 가지고 태어난 것이 여자다! 여자가 제아무리 잘났더라도 남자를 떠나서 남자 외의 다른 존재를 찾을 수 없어요. 어디든지 없는 거예요.

말씀하는 진리는 만고불변의 진리

그래, 아담과 해와는 단 둘이에요. 동서남북 어디에 가더라도 상하?좌우, 이것이 패가 돼 있지 갈라질 수 없어요. 이혼할 수 있나?「없습니다.」여러분이 그런 사상을 알기 때문에 한국에 와 가지고도 소학교 무식쟁이, 시어머니 시아버지 촌뜨기, 일본 나라에선 꿈에도 상상할 수 없던 그런 가정 테두리에서 도망 안 가고 들이 박혀 있는 거라구요. 이러한 사랑의 원리를 알기 때문에 남아 있지, 그러지 않으면 날아가고도 남을 패들이에요. 여자들!

‘눈들을 보면 똑똑하게 생겨 가지고 자기 생각을 제일 먼저 하던 여자들이 왜 여기에 와서 썩고, 아줌마가 돼 가지고 할머니 되려고 그래?’ 할 때, 이러한 진리를 알기 때문에 그렇다 이거예요. 선생님의 진리가 만고불변의 천리이기 때문에 인륜도덕을 넘어 천상세계까지 연결될 수 있으니 ‘천상세계의 소원, 해원, 모든 석방세계까지 내 것이 되는구나. 아아아! 탄복하고 감사합니다. 오케이(OK)!’다 이거예요. 오케이는 오픈 오브 게이트(open of gate), 문을 열어 제끼는 거예요.

오픈 오브 블러드 리니지(open of the blood lineage), 핏줄도 껍데기까지 다 문을 열어 제끼는 거예요. 오케이, 케이(k)는 뭐냐? 사람들은 먹는 것을 좋아하니, 오케이는 오픈 치킨(chicken; 닭)이에요, 키친(kitchen; 부엌)이에요? 케이(k)니까 키친, 오픈 키친(open kitchen)! 미국 놈들이 먹는 것을 좋아하고 천국(kingdom)을 좋아하니까 아하, 그 머리를 따 가지고 오케이(OK)를 만들었구만! 제일 싫은 것이 코리아인데 이걸 제일 좋아하지 않으면 천국 못 간다, 그래서 오픈 게이트 오브 킹덤 오브 코리아(open gate of the kingdom of Korea).

그래, 코리아를 위한 미국이 되지 않으면 지옥화되는 것이다! 그걸 가르쳐 주고 그 전통을 세우고 돌아왔기 때문에 전라도가 지옥이 되어 쓰러질 수 있는 여기에 와서 깃발을 꽂으려고 하는데, 여기에 깃발 꽂겠어요?

위하고 위하고 위하면 점점 커질 뿐이지 없어지지 않아

이종기라고 했지?「예.」이종욱이가 형님이야?「예.」형님 동생 사이가 좋아?「예.」누가 형님을 더 위하고, 동생을 누가 더 위해?「제가 형님을 더 위합니다.」형님이 동생을 위하지 않고?「제가 더 위합니다.」위할 게 뭐야? (웃음) 그래, 배웠나? 그래서 선생님이 처음 보는데 와서 봉사하려고 야단하더만. 내가 미안해 가지고 ‘이야, 자기 동생, 자기가 죽더라도 배반하지 말고 기억해 주기를 바라서 저러겠지. 난 그럴 수 있는데, 너도 동생을 내가 사랑하듯이 사랑할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을 생각할 때에, 두고 봐야 알아요.

돈 보따리 선생님이 한 수십억 갖다 주면 형님이 먼저 갖겠다고 하겠나, 동생이 갖겠다고 하겠나? 그걸 해결 지어야 돼. 형님도 ‘그거 동생이 먼저 가져야지.’ 하고, 또 그다음에 동생도 ‘형님이 먼저 가져야지.’ 해 가지고 둘이 싸움하는데, 피난 갔던 아버지 어머니가 어디 가서 죽은 줄 알았는데 살아왔으면 ‘이것은 부모님이 가져야지.’ 하고, 그 러면 부모님이 가진다면 ‘어머님이 먼저 가져야 할 거야, 아버지가 먼저 가져야 할 거야?’ 할 때, 둘이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드려야지.’, ‘여왕 왕한테 바쳐야지.’ 이렇게 돼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위하고 위하고 위하게 되면 점점 올라가지 땅에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점점 커질 뿐이지, 없어지지 않아요. 싸워 가지고 뜯어먹고 자기 이익 될 수 있는 이자를 자기가 많이 갖겠다 하면 그 본체는 없어져 가지고 쓰레기통이 되는 거예요. 부잣집 동산 옆에 쓰레기통이 있는 데 가서 무얼 던지든지, 동네에 사는 거지 패들까지 물건을 담 너머에 갖다 던지면서 ‘옛다. 잘 먹고 잘 죽어라.’ 이런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천지 이치가 그렇게 되게 돼 있어요. 역사는 간단해요. 알겠어요?

그러니 사랑의 주인 만들 수 있는 인연을 찾아오는 여편네를 박대할 수 있느냐? 사랑의 주인 만들기 위해서 사는 남편을 박대할 수 있느냐? 싸울 수 있느냐? ‘아이고, 여자는 손톱을 길러야 돼.’ 하지요? 통일교회 여자는 그렇지 않지만, 여자들은 손톱이 얼마나, 담 너머 저 골짜기까지 가 가지고 자지까지 달린 것을 긁어 오기 위해서 이 손톱이 얼마나 긴지….

중국 여자들은 손톱이 손보다 길어야 여왕이 된다고 해서 그런 꿈을 갖고 살았다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발을 조여 가지고 뒤뚱발이 돼 가지고 걷지도 못하게 해서 도망을 못 가게 하고 여자를 가두어 기르는 놀음이 중국에서 벌어졌어요. 그래, 중국에는 여자가 필요해요. 한국도 여자가 많고, 일본도 여자를 많이 낳아 가지고 중국 사람을 기쁨으로 소화하면 동양 평화세계가 찾아온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싸?

참사랑 화합통일은 참된 가정의 절대가치관

형진아!「예.」너도 알겠어? 절대가치를 알면 다 해결되는 거야. 여편네를 완성시켜 가지고 사랑이라든가 지식이라든가 모든 완성을…. 지식도 좋고, 절대권한도, 전지전능한 모든 권한도 좋지만, 그것의 대왕마마의 자리를 가진 것이 절대가치의 기준인데, 그 가치의 기준이 절대 피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는 사랑의 주인이 상대로 말미암아 찾아진다는 그 원칙을 알아야 돼요. 그러면 만사 모든 것이 해결되지 않는 것이 없기 때문에 절대가치관이 참사랑 화합통일에는 있느니라!「아멘!」(박수)

그렇게 살라구요. 이 눈이 혼자 보려고 그래요? 눈이 이렇게 할 때 ‘야, 너 바른 눈 틀렸어. 너는 저쪽으로, 난 이리 가야 돼.’ 하지 않아요. 영원히 같이하는 거예요. 콧구멍도 말이에요, 하나는 남자 콧구멍, 하나는 여자 콧구멍인데 마찬가지예요. 영원이에요. 둘이 솜털 하나만 조금 해서 세 갈래만 해 가지고 숨쉴 때에 소리가 ‘뺑!’ 하고 그렇기 때문에 솜털을 뽑고 자더라도 자야 돼요. 아프더라도 참고 뽑아야 되거든. 그러지 않으면 잘라야 되거든. 그런 것 알아요? 알아요?

자기 혼자 솜털을 못 잘라요. 자기 것이 아니에요. 남편이 허락해야 돼요. 남편의 소유 아니에요? 주인 앞에 허락 맡아야 되는 거지요. 그러니까 이미 둘이 하나됐기 때문에 바른손은 왼손을, 왼손은 또 바른손을 쓸 수 있지만, 바른손 왼손의 경계선이 확실하게 있으면 바른손이 왼손에 더덕지가 나고 고름이 잡혀도 딱지를 떼 가지고 짜 버릴 수 없어요. ‘넌 바른쪽인데, 난 왼쪽인데….’ 경계선이 있다고 생각하면 ‘너는 남편이고 나는 여자인데, 우리 집에 두 패가 사는데. 저금통장 둘이지.’ 그래야 돼요.

저금통장이 하나인가, 둘인가? 아, 물어보잖아? 남자들, 저금통장이 둘인가, 하나인가? 사랑의 저금통장이라면 저금통장이 하나가 돼야 되겠나, 둘 되어야 되겠나?「하나돼야 됩니다.」사랑의 주인 만들어 준 여편네를 불신하는 자체가 얼마나 죄예요? 자기를 희생하면서 보다 영원히 위할 수 있는 내용인데, 그걸 부정하고 반발하고 자기 마음대로 저금통장을 만들 수 없어요. 허락을 맡아야 돼요. 돈도 꺼내 쓰면 얼마 썼다고 보고하고 말이에요. 그렇지 않으니까 문제가 벌어지잖아요?

줄 수 있는 환경만 되면 줘야

나도 6년, 7년 전까지는 경제권을 내가 쥐었다가 지금은 줘 가지고 어머니 돈주머니에 몽땅 맡겨 가지고 채근도 안 해요. 무슨 대회 때 헌금이 들어오더라도 나는 채근도 안 해요. 얼마 보고해 가지고 쓰겠으면 쓰라고 말이에요. 여자 한 풀 수 있기 위해서 친척에 있어서 돈 몇백만 불 줬다고 해서 왜 줬느냐고 나 묻지 않아요. 줄 수 있는 환경만 되면 줘야지요. 안 그래요? 그래서 하고 싶은 것 다 하라고 했어요. 그 대신 통일교회 불쌍한 사람들 양복도 사 주고, 스타킹도 사 주고, 헤어밴드도 사 주고, 필요한 것 다 사 주라는 거예요.

아, 이거 사 주랬더니 제일 편리한 것은 뭐냐 하면, 36가정, 72가정 자기 아는 사람들을 만나면 사 주지만, 길가에서, 거리 가운데서 인사하면서 ‘어머니, 안녕하세요?’ 하면 누군지 모르겠다고 해서 알아보는 거예요. 36가정은 많은 것을 사 줬는데, 이건 처음 만나는 거예요. ‘너 몇 가정이지? 어머니 처음 만나지?’ 얼마나 반가워요? 36가정 열 번 만나는 것보다도 처음 만나는 것이 백 배 이상 기억해야 할 날이고, 일기에 기록을 남길 만한 일인데, 데려가 가지고 36가정에게 물건 사 준 것보다 좋은 것을 사 주겠다고 해도 선생님이 왜 사 줬느냐고 질문 안 해요. 그렇게 해야 돼요. 그런 것을 안 하고 자꾸 써 버리면 곤란하다는 거예요.

이제 한 7년 됐는데, 이제 보따리를 전부 다 은행에다 맡겨 가지고 선생님의 허가를 맡고 수표를 가지고 써 오려면 하나도…. 선생님이 얼마나 깍쟁이인지 알아요? 수전노인지 알아요? 돈을 일전 한푼 허투루 안 써요.

집에 돌아가면 그래요. 해가 다 져 가지고 점심도 못 먹었더라도 말이에요, 아이고, 점심 두 시까지, 세 시까지 기다린 사람이 다섯 시, 여섯 시까지 못 기다려요? 두 시간 후에 집에 돌아가서 점심 겸 저녁까지 실컷, 두 상을 왜 차리느냐고 여편네가 타박하더라도 ‘왜? 그래야 될 것이지 안 돼?’ 이러면서 먹어 제낄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거예요?

길가에 오다가 배고프다고 식당에 안 가던 사람이에요. 요전에는 내가 바다에 나갔는데, 전화해 가지고 ‘아빠!’ 해 가지고 ‘고기 큰 놈 잡았어요?’ 못 잡았다면, 나 어디에 가 있는데 누구누구 데려갔으니, 아기들 데려갔으니 점심, 밥맛도 없을 텐데…. 요즘에 쌈만 싸먹고 있어요, 짠 것, 매운 것. 안 그래요? 소금 간장 많이 치고 매운 것, 고추장을 쳐 가지고 혓바닥도 얼얼하고, 배도 저녁까지 얼얼한 것이 식지 않아요. 그 재미라도 봐야지요? 이거 뭐 달큰한 것만 먹으면 순식간에 넘어가지만 ‘어억!’ 구역질이 나려고 그래요.

그래, ‘선천세계의 습관성을 버리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훈련한다. 고맙습니다.’ 하며 ‘토끼와 같이 풀 뜯어먹고 살고 고추장, 소금을 발라 가지고 간을 맞춰 먹고 살지.’ 이러면서 살고 있는 거예요. 그래도 얼마나 편안한지 몰라요.

이놈은, 또 왜 양말은 돌아갔나? (웃음) 그 본 받으면 그래요. 한바탕 얘기하다가 나 혼자 올려다보면 다 올려다볼 때 이렇게 맞춰 가지고 사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주 노릇 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몰라

그래, 선생님이 교주 노릇을 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저렇게 똑똑한 아들딸들이 있는데, 아버지 노릇 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욕도 한번 마음대로 못 해 봤어요. 몽둥이로 후려갈기지도 못했다구요. 삼십이 가까워 오더라도 손자를 사랑하면 사랑했지, 아들딸을 손짓할 수 없고 말이에요. 자기 마음대로 해 가지고 마음대로 해방돼 가지고 마음대로 찾아져야 탕감복귀가 필요 없는 해방적 석방세계의 상속자로 받을 수 있는 것 아니에요?

그래, 이놈의 통일교회 교인들이 아들딸을 망치려고 패거리가 돼 있어요. 전라도면 전라도 패들 중에 떨어진 사람이 선생님의 아들이 왔다 하면 찾아와 가지고 속닥속닥 하는 거라구요. ‘아이고, 나는 아무 때의 몇 가정입니다.’ 해 가지고 이놈의 자식들이 가정에서 떨어져 가지고 반대하면서 이래 놓고 아들까지 못 쓰게 만들려고 별의별 짓을 다 한다구요.

그 아들딸에게 내가 권고하거나 따지지 않고 내버려뒀지만 자기가 찾아오게 돼 있어요. 때가 되면 찾아와요. 아버지가 뭘 했다는 것을 알고, 세계 전체, 촌사람, 부두에 사는 어민들도, 농촌에서 농민들도, 대학가에 사는 교수나 학생들도, 그다음에 소년시대로부터 청년, 노년시대, 공동묘지에 간 사람, 영계에 간 천년 선조들까지 내 프로그램의 하루 생활권 내에 들어와 가지고 비준을 맞추지 않고는 해방의 길이 없고 석방의 길이 없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책임을 하려니 얼마나 고달파요? 하늘에 나를 모르는 사람이 없어야 되고, 하늘이 좋아하지 않는 구석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다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세상도 그래요.

전라도 여자들도 나를 좋아하지? 일본 여자들도 선생님을 좋아해?「예!」얼마나 좋아해?「많이요.」흐응! (웃음) 잘못하면 ‘많이’가 머니가 돼요.

상대가 화합을 이룰 수 있는 주인이기에 상대를 존경해야

절대가치관이 뭐냐 하면, 참사랑의 화합 통일은…. 상대적 존재가 화합의 일을 이룰 수 있는 주인 자리에 섰기 때문에, 화합이라는 말은 상대를 존경하지 않는 세계는 찾을 수 없다 이거예요.

‘참사랑의 화합 통일은…’, ‘통일’의 통은 ‘거느릴 통(統)’ 자예요. 주인 만들어 줬으니 그걸 고맙게 여기고 빚을 졌으니 갚아야지요. 안 그래요? 여자가 없으면, 여자라는 절반 갈라놓은 것을 찾을 수 있는 길이 없어요. 또 남자가 없다면 여자 절반 갈라놓은 것이 완성할 수 없어요. 이제 뭐이? 통일돼야 돼요, 통일. 반쪼가리가 무슨 쪼가리? 통쪼가리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둘이 하나여야 완전해 가지고 제상에 바치게 되지, 그렇지 않으면 천하가 다 고개를 흔들어요. 이것이 없다는 거예요, 이것이.

그래, 눈 자체도 보조를 같이 맞춰야지, 숨도 ‘야야, 너 이번에는 오른쪽 코가 쉬고, 다음 번에는 나 쉬겠다.’ 하고 들이쉬고 내쉬고 해 보라구요. 뭐 10분도 못 가요. 한번 맞춰 보라구요. 또 말 잘하는 여자가 입술을 한 3밀리미터 틀리게 해 가지고 말해 보라구요.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발음이 안 돼요. 낑낑낑낑 해 가지고 몇 번씩 속으로 발음하다가는 발음이 틀리기가 일쑤라는 거예요. 또 손 하나 가지고 뭘 할 수 있어요? 바른손도 쓰지만 왼손이 없으면 반쪽밖에 안 된다는 거예요. 뭐든 일할 수 없어요. 다리도 왼다리, 바른다리가 협력해야 돼요. 전부 다 협력하게 돼 있잖아요? 안 그래요?

그러면 무엇을 대해서 협력을 내가 좋아하느냐?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줬다는 거예요. 우리 가정의 할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은 아들의 자리에서 손자의 자리까지, 손자의 자리는 미래의 세계요, 아들의 자리는 현재의 세계인데, 두 세계의 인연을 나로 말미암아 얻을 수 있게 돼 있기 때문에, 내가 절대가치의 기준이라 할 수 없다 이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 앞에, 아들딸 앞에, 어머니 아버지 앞에.

아들딸이 절대적이요, 할머니 할아버지는 아들딸을 키운 것은 잊어버리더라도 손자 키운 것은 못 잊는다는 거예요. 아줌마들, 할머니들이 그렇잖아요? 아이고, 무엇 같다고 그러던가? 효율이! 뭣 같은 아들, 손자만 안겨 주면 좋겠다고 해?「토끼 같은 아들이요?」토끼야? 토끼 같은 아들이 어디 있나? 뭐라 그래?「떡두꺼비입니다.」두꺼비지.

두꺼비의 생태

두꺼비가 뭐 그렇게 좋아요? 파리 잡아먹는 챔피언이에요. 두꺼비는 내가 감옥에 있으면서 그런 걸 많이 봤어요. 5센티미터쯤 있는 데다 파리를 잡아 놓으면 벌써 없어졌어요. 파리가 넘어갔어요. (웃음) 5센티미터까지 혓바닥이 나와서 그걸 삼켜 버리더라구요. 이야!

두꺼비가 얼마나 또…. 그건 개구리같이 뛰지도 못해요. 엉금엉금 걷지. 파리 잡아먹는 데 얼마나 선수인지 몰라요. 날씨가 더우면 말이에요, 모기들이 나온다구요. 여름 같은 때에 아래가 땅 기운도 덥고 그러면 파리가 어디로 날아 들어오느냐 하면, 문 아래 틈을 통해 가지고 기어 들어와요. 그걸 지키고 있다가 잡아먹어요.

남미에 가서 살면 그래요. 모기가 들어오는 구멍, 파리가 들어오는 구멍은 제일 낮은 데예요. 낮은 데가 편리하거든. 그러니까 냄새나는 데…. 높은 데서는 냄새 안 나요. 낮은 데서 냄새가 나요. 날이 더우면 더울수록 빨리 썩으니 냄새 나는 것을 찾아가는 모기라든가 파리 같은 것은 낮은 데로 구멍을 찾아 들어오는 거예요.

그러면 두꺼비는 그 구멍에서 밤새도록 지키고 앉았더라구요. 아침에 한참 먹고는 말이에요, 자지도 않고 그러고 있어요. 또 그다음에는 개미가 나와요, 개미가. 개미가 발랑발랑 나오는 것을 또 후닥닥 삼켜 버려요. 밤을 지새우면서 그래요.

그다음에 날이 훤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나비와 벌들이 날아 들어오면 벌도 후닥닥 삼켜 버려요. 이야, 그 목구멍에 넘어가게 되면 벌이 쏴도 붓지 않는 모양이지? 목구멍에 벌이 앉았으면 그 목이 메여 가지고 숨이 막힐 텐데, 벌까지 훅 삼켜 버려요. ‘아, 그렇게 사누만. 편리도 하다. 나도 그럴 수 있는 기관이 있으면 하나님까지도 내가 잡아타고 날아다닐 텐데.’ 이런 생각도 하고 별의별 생각을 다 했다구요.

위해서 태어났으니 자기를 위하라고 할 수 없어

그래, 절대가치는 하나님이 아무리 잘났더라도 문 총재를 빼놓고는 사랑의 왕이 될 수 없고, 선의 왕이 될 수 없고, 참의 왕이 될 수 없고, 이상의 남성격 주체가 될 수 없다고 보는 거예요.

하나님을 해방하려니 무슨 짓이야 안 했겠나? 종살이로부터 곁집살이, 막살이, 무엇이든지 전부 다 마다하지 않고 하다 보니 자꾸 올라간 거예요. 그 올라가는 공식이 클 뿐이지 공식은 간단해요. 십자(十字) 여기를 중심삼고 이렇게 돼요. 이 구형을 중심삼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이게 전부 다 구형에 꽉 차는 거예요. 이게 8단계라구요. 종의 시대에서부터 8단계, 개인시대?가정시대… 8단계, 쌍합 8단계를 하나 만들지 않으면 해방적인 석방의 자리가 없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자, 그런 것을 알고…. 형진아! 너도 그래. 네가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 만들어 준 것은 여편네밖에 없어. 또 네가 부모의 사랑을 가지고 자식을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리는 아들딸이 만들어 준 거야. 형님을 사랑할 수 있는 것은, 형님이 있기 때문에 동생이 형님을 사랑할 수 있는 것을 배운 거야.

그래, 영진 형이 지금도 그립지? 찾으면 나타나지? 새벽에 기도하다가 찾으면 나타나 얘기해 주고 다 가르쳐 주게 돼 있어. 오늘 뭘 하면 좋겠느냐고 물어보면 답변도 해 주고. 얼마나 고마운 거야? 또 부모님에 대해서 물어보면 부모님은 자고 있지만 영적으로 나타나 가르쳐 줘요. 통일교회는 그렇게 사는 거예요.

그래, 자기를 위하라고 할 수 있는 생각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위해서 태어난 거예요. 알겠어요?「예.」가정을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가정도 나라도 세계를 위해서, 세계도 하늘땅을 위해서, 하늘땅도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은 나를 위해서. 얼마나 좋아요? 나중에는 나 하나에게 대를 물려주고, 만민 전부가, 영계에 가 있는 전부가 하나님의 왕자 왕녀예요. 특권층이 없어요. 다 같은 천국에서 같이 호흡하고 같이 먹고 같이 살 수 있는 그 세계라는 것입니다.

그래, 사랑의 생활과 사랑의 춤과 사랑의 음식을…. 사랑의 감성이 십년 부부생활을 했다고 하더라도 10년에 끝나는 게 아니에요. 늙어죽게 되더라도 말이에요. 세 며느리가 있다가 할아버지가 죽은 다음에 세 며느리들이 뭘 해 놓고 서로가 자기 신랑 대접하는데, 자기 할머니 혼자 남았을 때 ‘야, 할아버지 것 준비했니?’ 하고 물으면, 옛날에 그렇게 묻던 것인데 답변이 뭐냐 하면 ‘없어요.’ 그래요. ‘할아버지 준비가 없어졌습니다.’ 얼마나 기가 차요?

그러니까 외로움을 느끼고, 세 며느리가 전부 다 자기 남편만을 위하는 그런 환경에서 살고 싶지 않아요. 죽은 남편을 따라가기 위해서 3년도 못 가 가지고 즐거이 죽는 거라구요. 옛날에 자기를 정으로 대해 준, 사랑의 주인 만들어 준 아내와 남편을 찾아가 가지고 하나님이 자식을 사랑할 수 있는 부모를 찾아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 세계가 영원한 고향이 되고, 영원한 조국이 됨으로 말미암아…. 그런 절대가치를 누가 변경시키지 못해요.

할아버지는 할머니, 남자는 여자, 여자는 남자, 그다음에 그 여자 남자를 중심삼고 부모가 되고 사돈 팔촌이 다 됐으니 어느 누구를 따 버리면 전체를 몽땅 떼어 버려야 돼요. 여자면 여자를 빼 버릴 수 있어요? 남자면 남자를 빼 버릴 수 있어요? 부모를 빼 버릴 수 있어요, 아들딸을 빼 버릴 수 있어요, 형님 동생을 빼 버릴 수 있어요, 아내를 빼버릴 수 있어요? 빼버릴 수 없는 공식적인 기준이 절대 기준이니, 그 가치를 영원히 보존시킬 수 있는 그 위에 선 사람이 행복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딴 것은 뭐 바랄 것이 없다는 거지. 알겠나?「예.」

바다에 나가면 무슨 고기든 다 잡혀

몇 시야? 바다에 나갈 시간이 늦었네. 어디 갔나? 아, 최진호!「바다에 나갔습니다.」바다에 나갔어? 그래. 어저께 95센티미터, 97센티미터짜리 숭어를 잡았으니 오늘은 80센티미터, 82센티미터, 100센티미터, 1미터 되는 숭어를 잡는 꿈을 갖고 나가야 할 텐데, 나 그렇지 않을지 모를 테니까 사진사들은…. 김 국장 어디 갔어?「예.」

긴 국장이야, 짧은 국장이야? (웃음) 김이 무럭무럭 나는 김 국장이니 선생님을 삶아 먹겠다고 나오지 말라구. 마음대로 명령하려고 그러지? ‘선생님이 숭어 80센티미터 된 것만 잡으면 오소.’ 하면 ‘저 모르는 선생님, 카메라까지 갖고 자기를 주인 만들어 주기 위해서 왔는데 모르는가? 절대가치를 부정하는 선생님이 돼서는 안 될 터인데….’ 오늘 이렇게 설명했으니 그렇게 안 해도 절대가치가 무너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된다구. 아시겠어?「예.」

절대가치가 그래요, 절대가치가. 효율이도 여기 있는 것보다도, 누군가? 색시 이름이 뭐인가?「필립스입니다.」그래, 거기에 가고 싶지? 여기 데려와 살라니까 왜 안 데려와?「아, 저야 데려오고 싶지요, 아버님.」누가 안 오겠대? 색시가 안 오겠대?「거기 일을 다 정리해야 될 것 같습니다. 데려오겠습니다, 아버님.」데려와 살라구.「예.」

자기가 삼식을 중심삼고 절반 갈라 가지고 아침 점심 하게 되면 먹고도 남을 터인데. 안 그래?「예.」세 번 먹을 것을 두 번 먹으면 되잖아? 바다에 나가 가지고 사시미, 고추장, 초장을 만들어 가지고 얼마든지 앉으면 순식간에 하루 먹고도 남아요. 설사가 나서 먹지 못할 만큼 먹을 것이 많아요. 무슨 고기든 다 잡혀요.

그 맛 다 봤지, 이제?「사시미 맛 다 봤습니다.」안 먹은 게 뭐야?「안 먹어 본 것은 아직….」용치라는 것 먹어 봤어?「농어는 먹어 봤습니다, 아버님.」아니, 용치!「용치요, 용치는 안 먹어 본 것 같습니다.」요전에 예쁘장한 그거…. 그게 여자는 예쁘고, 수놈은 아주 뭐, 예쁜 반대가 뭐인가? 흉측! 아, 암놈은 예쁘장해 가지고 오색가지 무지개 빛이 나는데, 이건 줄들이 있어 가지고 멋대가리가 없고 몸뚱이가 더 작아서 암놈 절반도 안 돼요. 수놈은 큰 수놈이라도 ‘에이!’ 하고 침 뱉고 싶더라구요. 기분이 좋지 않더라구요, 내가 남자 돼서.

자, 그만했으면 시간이 초과됐으니 오늘 모든 흥진 군의…. 이제 몇 페이지 안 남았지?「다 끝냈습니다.」다 끝냈어?「예.」잘 했다구, 잘 했다구.

교차결혼 교체결혼을 하면 통일은 순식간에 이뤄져

참사랑의 화합 통일은 참이상가정의 절대가치관이다 이거예요. 가치가 아니에요. 가치관! 개인관이 가정의 기반이 되고, 가정관이 종족의 기반이 되고, 종족관이 민족의 기반이 되고, 전부 다 연결돼 있어요.

관이라는 것은 ‘볼 관(觀)’ 자를 약하면 ‘글월 문(文)’ 변에 ‘볼 견(見)’을 써요. 관이라는 것은 이론적인 체제에 비준을 맞출 수 있는, 안팎이 합할 수 있는 그런 관을, 그런 보는 방법을 관이라고 한다구요. 알겠나?

그래, 개인 인생관, 가정 인생관, 종족 인생관, 민족?국가?세계?우주관, 최후에는 신관까지 나가는데, 지금까지 전라도 사람은 전라도 개인관이 있어요. 전라도 가정관이 있다구요. 전라도 사람의 민족관이 있어요. 그게 야당 패들이에요. 경상도하고 못 통해요. 경상도를 완성시키는 것은 전라도, 전라도를 통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상대적 입장에 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차결혼에서 교체결혼까지 하게 되면 통일은 순식간에 되는 거예요. 남북의 통일, 일본과 중국과 교차결혼, 소련과도, 미국과도, 일본 민족을 해체해 가지고 3개국, 한국까지도 4개국 교체결혼을 하면, 일본은 나라가 없지만 아들딸의 마음의 주인, 어머니 자리를 차지할 수 있기 때문에 나라를 팔아서도 세계를 도울 수 있는 어머니의 행차를 할 수 있는 행렬만 하게 되면, 세계의 아들딸의 몸 마음이 갈라진 핏줄이 연결돼 있고, 살 줄이 연결돼 있고, 뼈 줄이 연결돼 있고, 혈통 줄이 연결돼 있기 때문에 10년, 30년, 30대, 천 대가 되더라도 그런 사상을 가진 어머니 군상이 되면, 천년 후에도, 천 대 후에도 일본 나라가 어머니 나라로 등장해서 어머니의 소명적 책임을 완성하고 남느니라! 아멘!「아멘!」

어머니 주머니에 말 눈깔사탕 하나라도 사 먹을 수 있는 돈이 남나, 끊어지나? 여자들 욕심이 많은데 말이에요, 아기를 열 셋을 낳아 어머니가 기른다 하게 된다면 그 쌈지 보따리, 쌈지 주머니 안에 돈, 비축금이 남겠나, 못 남겠나?

열 세 아들딸을 전부 다 하려면 열 세 곳의 비밀 장소를 둬 가지고 ‘야, 비축금, 옜다, 말눈깔이다.’ 하고 줘야지요. 통틀어 가지고 돈 한 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다 사 주다가 절반이 끊어져서 ‘내일 사 줄게, 내일.’ 그걸 믿게 되면, 그렇게 또 안다구요. 내일 사 준다 하면 모레 되기 전에 그 아들딸이 와서 ‘엄마, 오늘 사 준다고 해 놓고 왜 안 사줘?’ 하면 ‘아이고, 오늘은 오늘이고, 어제는 어제지. 어제 못 했으니 오늘 또 할 게 뭐야?’ 이런 엄마는 빵출이라는 거예요. 빵 해 가지고, 빵빵 맞아 가지고 망해 떨어져 쫓겨난다는 거지. 약속했으면 무슨 수를 쓰더라도 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럴 때는 말 눈깔사탕 사진첩이라도 하나 해다가 말 눈깔사탕 대신 그 돈을 가지고 미리 너에게 줄 것 하나보다도 말 눈깔사탕세계가 얼마나 복잡한지, 많은 사탕을 맛보게 하겠다고 그럴 수 있는 돈을 어머니가 돼지저금통에 집어넣어 가지고 사 주면 이 전부의 주인이 네가 될 텐데, 그렇게 사 가지고 한꺼번에 열 개도 먹고, 한 시간에 백 개도 먹어 봐라 이거예요. 그러면 싫어지는 거예요. 그렇게 교육까지 할 수 있는 여유만만한 어머니가 되면 훌륭한 어머니가 되지.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어디 갔나, 효율이!「예.」노래하는 여자 어디 갔어?「서울에 어머니 모시고….」서울! 서울에 가서 우니까 나도 울고 싶다! 그러니까 오늘 훈독한 남자가 노래 한번 해 보지. (박수)

제일 잘하는 노래 하고, 훈독회 노래 대신 하고 바다로 나가자구.「예. 기도도 되니까 기도로 들으십시오.」(김효율 ‘행복의 샘터’ 노래)「……구름 따라 사랑 찾아 내 여기 왔노라~!」여기는 민족성도 없어. 일본 색시라구.「감사합니다.」2절 해야지, 2절, 남자하고 상대 될 수 있는. 2절도 못 하면 상대격이 못 된다구. (2절 노래)

여러분도 남편을 대해서 노래를 가르쳐 줄 수 있는 심정을 가지고 살면 불쌍한 가정이 아니에요. 행복한 가정이 아닐 수 없다! 아멘! 박수! (박수) (경배)

자, 밥들 먹고, 배 탈 사람들은 배에서…. 너 또 월척 그 장소에 가겠나?「바다에 한번 나가 볼까요, 그럼? (문용현)」아, 그건 자기 마음대로 해야지, 내가 뭐 얘기를 하나? 야야, 아침 싸라.「예.」지금 곧 나가야 되겠다. 늦었다.「예.」*

중심을 갖고 살라

(경배)「오늘은 순천, 광양, 고흥, 여수 근처에서 왔습니다. (곽정환)」「아버님, 오늘 ≪천성경≫ 읽겠습니다. ≪천성경≫ ‘우주의 근본’ 편입니다. (정원주 보좌관)」흥진이 뭔가?「천총관! (정원주)」응, 그거 몇 페이지 남았나? 다 끝났지? 오늘은 끝내야 돼.「접어 놨네요.」오늘 끝내자.「다 끝난 것 같습니다.」안 끝났을 거라구. 그 중간에서 우리 형진이가 간증한 것 그거 훈독했다구.

천국 가기 위해서는 깨끗하고 아름답게 살아야

(≪천총관 문흥진≫ ‘흥진 님과 청평역사’부터 훈독)

『……그런데 이러한 천국에는 참부모님을 통해 축복을 받아야만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아무리 지상에서 선한 생활을 했더라도 축복을 받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가 없습니다. 천국은 적당히 살다가 죽으면 가는 곳이 아닙니다. 천국을 가기 위해서는 지상에서 깨끗하고 아름답게 살아야만 합니다.』

깨끗하고! 해 봐요.「깨끗하고!」아름답게!「아름답게!」살아야만 된다는 거예요. 그게 쉬운 일이 아닌 거지. 깨끗한 것이 무엇이냐, 그런 것을 다 자체가 느끼면서 그 씨를 심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자, 계속해요.

『……천국은 밝고 환하며 천국 가까이 갈수록 밝은 색 계통이 나타나고, 지옥으로 갈수록 어둡고 혼탁한 색깔이 나타납니다. 지상에서 죄를 많이 짓고 영계에 온 영인들일수록 그 색깔이 어둡고 탁해 보입니다. 지은 죄에 따라 영인체 각 부위가 색깔로 표시되어 나타나게 됩니다. 축복을 받고 타락성을 완전히 벗어 버리게 되면 천국에 가서 살게 되고, 선한 마음을 가질수록…』

이것이 상상이 아니에요. 흥진 군이 영계에 가서 지금까지 발전한, 영계의 목표를 중심삼고 단계적으로 발전해 나간 모든 전부를 집약해 가지고 지상에 있는 식구들 앞에 확실히 가르쳐 주기 위한 영계의 실상 그대로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여러분들이 나는 어떤 곳에 가느냐 하는 것을 전부 다 알게 돼 있다는 거예요. 모르게 안 돼 있어요. 이런 중요한 것을 방치하고 ‘그런 세계가 있겠으면 있고, 나와 상관없어.’ 상관없어? 상관이 없다면 하나님으로부터 생겨나지 않은 존재가 된다는 거예요.

부모가 됐으니 하나님 앞에 영광의 실적을 돌려드려야 할 때

영계나 지옥의 모든 전부가 하나님의 이상권을 타락으로 말미암아 저끄려 놨기 때문에, 그것을 다시 복귀, 복원하기 위한 싸움의 터전이 지상세계예요. 싸움이 끝나지 않은 거예요.

싸움을 끝내기 위한 전부를 탕감 해원하고 복귀세계의 철회를 전부 다 이룰 수 있는 해방권 석방권, 죄 없었던 아담 해와, 그 세계에 있어서의 개인?가정시대가 아니고, 세계 하늘땅을 합한 세계 가정권 시대의 자리에 갖다가 옮겨 놓지 않고는, 사탄과 모든 관계돼 있는 악의 요소를 완전히 불살라 버릴 수 없다는 거지. 몽땅 제거해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 위에 선천시대 후천시대…. 이걸 결정한 날이 5월 며칟날인가?「4월 28입니다.」물론 4월 28일이 되지만, 이것을 결정해 가지고 선포한 쌍합십승일….「5월 5일입니다.」5월 5일이었어요. 선천시대와 후천시대로 갈라지는 거라구요.

이제는 여러분이 부모님한테서 태어나기보다도 부모가 됐다구요. 부모님으로부터 태어난 부모가 돼 가지고 부모를 대신해 가지고 부모 대신의 나라, 부모 대신의 세계, 부모 대신의 하늘나라가 선천세계, 탕감이 필요하다는 세계가 아니고 이제는 축복 가운데서 하나님 앞에 영광의 실적을 돌려드려야 할 때가 됐다는 거예요.

효자의 중심자가 되고, 성인 성자의 중심자, 개인이 아니라 중심가정이에요. 사위기대 탕감복귀를 한, 한이 없는 천국에 직행해 들어갈 수 있는 이런 가정이 됐어요. 그 가정은 세계 국가에서 ‘당신들 갈 수 없어.’ 하고 막을 자가 없어요. 사탄도 못 막고, 하나님도 못 막고. 그 가정이 어떤 국가든 천국 가는 것을 참소할 수 없어요. 미국이든, 공산세계를 대표한 소련이든, 중국이든, 종교권을 대표해 자랑하는 인도든 참소할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완전 해방이에요.

완전 해방, 완전 해방은 완전 구속을 밟고서, 구속된 타락의 세계를 밝고 올라서 가지고 자주장 할 수 있는, 전체의 자주장, 전반의 자주장, 전권의 자주장, 전능의 자주장 할 수 있는 사랑의 억천만세 태평시대가 찾아오는 때를 후천시대라고 해요. 세상은 모르고 있어요. 그걸 누가 선포해 줘야 돼요. 그걸 선포해 가지고 알아야지. 알겠어요?

대신자는 자기보다 낫기를 바란다

여러분, 그러한 후천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선생님의 나이로 말하면 85세이기 때문에 쌍합십승일을 중심삼고…. 이날들이 사탄이 주관하는 날이 돼 있고, 나이들이 사탄이 주관하는 나이가 돼 있어요. 그래, 선생님은 십승이라는 것을 말하게 되면 선천세계 후천세계, 선천세계를 버릴 수 없어요.

이것을 참부모는 1차 아담, 2차 아담, 3차 아담 완성시대를 향해서 4차권 해방?석방시대로 넘어가요. 절대 자주장 해방권으로 넘어가는 거라구요. 이런 걸 다 모르고 멍해 가지고 있어요. 잠들고, 잠이 오는 사람은 말이에요, 저녁인지 아침인지 그걸 몰라요. ‘아, 서쪽으로 해가 뜨는구나.’ 생각해요. 저녁을 아침으로 생각한다는 거예요. 낮인데 잠자니까 낮인지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꿈같이 지내고 사는 그 모든 존재들이 눈을 떠 가지고, 눈을 감고 모든 오관을 닫아 버린 것을 다 열어 가지고 측정해 가며 자기가 밤의 시대에 왔는가 낮의 시대에 왔는가를 알아 가지고, 춘하추동에서 나날과 해가, 몇천년 해가 이렇게 계수에 의한 공식에 의해서 발전해 나간다는 것을 알고, 그 주인인 내가 관리해야 할 책임이 있고, 이것을 관리시켜야 할 주인인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은 아버지요, 나는 아들, 부자지관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관리와 책임을 질 수 있어 가지고 중심 자리를 영원히 지킬 수 있어야 돼요.

대신자는…. 여러분은 누구 대신자가 되고 싶어요? 통일교회 문 총재도 아니에요. 하나님의 대신자! 왜? 통일교회 문 총재는 사랑의 주인이 아니에요. 사랑의 주인은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의 대신자 되고 싶어하고, 대신자를 세우는 하나님은 대신자를 세울 때에 자기보다 못한 자를 대신자 세우겠다는 생각은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여기 못난 사람들도 자기 대신자를 세우기 위해서, 공부 대신자 하면 언제든지 백점 이상 맞고 일등 이상 할 수 있는 사람을 세우려고 한다는 거예요.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대신자로 세우려고 하는 것은 누구나 바라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나 하늘이나 자기 이상의 대신자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 천리원칙이다! 해 봐요. 천리원칙이다!「천리원칙이다!」

여러분도 그렇지요?「예.」다 그렇지요? 대신자를 어디에 세워요? 하늘땅이 아니에요. 여러분의 마음 가운데서 몸 가운데 세우고, 가정 가운데 세워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 몸과 마음이 싸우지요?「예.」어떤 것이 주인이에요? 누가 주인 돼 가지고 대신 자리를 결정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주인인데, 하나님 주인의 그 대신자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마음을 중심삼고 하나님 마음보다도 더 훌륭하기를 바라고, 하나님 몸보다도 마음과 하나된 그 몸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데 있어서 완성한 아담의 마음이 하나님을 대해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것보다도 몸뚱이가 마음을 대해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것이, 마음이 앞서기를 바라는 것이 대신자를 세우는 사람의 소원성취의 길이었느니라!「아멘.」틀린 말이에요?「맞습니다.」그걸 알아야 돼요.

대신자는 상속해 주기 위해서 세운다

대신자! 대신자를 왜 세우느냐? 상속해 주기 위해서. 대신자가 가정에 있으면 가정의 상속, 대신자가 나라에 있으면 나라의 상속, 대신자가 왕이 됐으면 왕의 상속, 하나님이 대신자를 세워 가지고 상속하려면 하늘나라 전체를 하나님보다도 더 훌륭한 아들딸…. 친구가 좋겠어요, 아들딸이 좋겠어요? 아들딸이에요. 아들딸은 사랑관계에 있어서 일체가 돼 있어요. 연결돼 있다는 거예요.

「자크를…. (어머님)」저렇게 여편네는 주변을 돌아보면서 뭐 이래 가지고 조금만 틀리면 안 되겠다고 뭐 이래 가지고, 지나가다가 말고 또 들어와서 또 알게끔 또 해 주고, 또 해 주고 그래요. (웃음) 그게 뭐예요? 남편은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대신자니까, 대신자.

그 대신자, 상속자 하게 되면 자기 몸 마음의 어떠한 목적이라든가 귀한 내용을 갖춘 것보다도 귀한 것을 상속해 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것이 상속하는 주인, 대신자를 바라는 주인이 원하는 소원이다 할 때에, 여러분이 하나님의 대신자가 되고 싶은 욕망이 있어요, 없어요?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어떻게 알아요?

여러분 양심은 ‘아이고, 나 전라도 사람이면 전라도에서 일등 부자가 돼 가지고 일등 가난뱅이들을 나와 같이 부자의 자리에 올려놓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것이 선한 사람의 생각이에요. 그 말은 뭐냐? 전라도의 어떠한 부자보다도 최고의 자리에 있어 가지고 다른 데는 길이 없고, 나만이 그 일을 해결할 수 있는 그런 주인 자리를 각오하지 않고는 대신 자리에 들어갈 수가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마음이 어드래요? 마음의 욕망은 우주의 제일 귀한 것을 내 것 만들려고 해요. ‘우주의 제일 귀한 것은 내 것이다!’ 하고 싶지요? 하고 싶어요, 안 하고 싶어요? 싶지. 뭐 못생긴 사람, 찌그러진 병신까지도 그렇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 욕망을 왜 줬느냐? 하나님이 준 것은 대신자로서 세우기 위해서예요.

하나님보다도 천 배 되는 할아버지들이, 천천만 사람이 있더라도 그 꼭대기 위에 올라가고 싶은 것이 인간의 욕망이에요. 안 그래요? 그 욕망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욕망을 이룰 수 있어요, 없어요? ‘이 마음세계의 욕망을 만인들은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 인간은 이룰 수 없다.’고 결론을 내더라도 ‘이룰 수 있다.’ 하는 것이 본래의 원리원칙이라는 거예요.

그걸 어떻게 이루느냐? 하나님이 대신자를 세울 때는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고, 몇천만 가운데서 한 사람 뺀 그 대신자가 낫지만 그 나은 그 사람 앞에 상속할 때는 하나님보다도, 영계의 그 누구보다도 낫지 않으면 상속을 해 줄 수 없는 거예요.

왜? 상속해 주면 자기 가장 귀한 것이 천년만년 후대 후손들 앞에 사랑을 받고 보호를 받고 자랑할 수 있는 이런 자녀는 하나님보다 나아야지. 한 시대만 살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어떤 부모보다 낫고, 어떤 시대, 어떤 문명시대가 발전해 나가는 그 과정에 시대의 제한을 받지 않고 넘어서 하나님의 이상권 세계를 가지고 이상 중의 꽃, 이상 꽃 중의 그 씨, 씨 중의 사랑의 진액까지, 그 꼭대기까지 가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에게 남겨진 모든 것 하나도 없이, 내게 창조의 능력이라든가 모든 갖출 수 있는 것이 하나님 이상천국의, 원대한 그 이상의 그런 것을 내가 천국에 가서도 개조하겠다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고는 하나님도 상속해 줄 수 없다는 거예요. 지금보다 나빠지는데 어떻게 상속해 주겠나? 안 그래요?

통일교회 문 총재도 그래요. 여기에 아들딸들이 다 왔지만, 아들딸이 자기보다, 문 총재보다 낫기를 바라겠나, 못하기를 바라겠나?「낫기를 바라시겠습니다.」왜? 대신자로 세우고 싶어서. 대신자로 세우고 싶어서! 그 이상 가치 있는 아들에 대한 소망이 없다는 거예요.

대신자가 자기보다 나으면 뭘 하기 위한 거예요?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소유하고 있는 모든 전체를 상속해 주기 위한 거예요. 통일교회 전체 연관관계의 그 내용의 핵이 뭐냐? 그 핵이 뭐냐? 뭐 권력도 아니고, 지식도 아니고, 힘도 아니에요.

힘의 대신자로 세우려고 생각하지만, 정치하는 사람이 ‘천대 만대 너 정치가 되어라.’, ‘퉤! 안 한다구.’, 종교가도 ‘너 종교 중의 종교가 되라.’, ‘안 한다구.’ 뭐냐 하면, 정치 이상의 세계, 종교 이상의 세계, 철학 이상의 세계, 하나님까지도 내가 대신자로 세우고 싶고, 하나님까지도 대신자로 상속해 주고 싶은 욕망을 인간은 다 갖고 있어요.

그거 사실 같아요, 안 같아요?「사실 같습니다.」엄청난 사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 모든 하나님의 대신자, 하나님의 상속권을 하나님 대신 가졌을 때는 하나님이 하는 일을 나도 하나님 대신 무엇이든 해요.

‘이 우주,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 이상의 세계 전부 다 나타나라.’ 하면, 지극히 작은 것부터 ‘나는 어드런 급이요, 광물세계 무엇입니다.’, ‘나는 식물세계의 무엇입니다.’, ‘나는 동물세계의 곤충입니다. 날아다니는 곤충입니다.’, ‘기어다니는 동물 가운데 땅 구덩이를 파고 사는 동물입니다.’ 하고 모든 전부가 줄을 서 가지고 ‘나도, 나도, 나도, 나도 하나님 대신자가 되고 싶고, 하나님 앞에 상속 받은 내게 있는 가치 기준의 이상을 연결시키기를 바랍니다. 그러니 동물 가운데 하늘땅 위에 나를 대신자로 세워 주시오.’ 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천상세계의 소유물을, 천상천하의 모든 전부를 나에게 상속해 주시오!’ 한다는 거예요.

절대신앙?사랑?복종이 대신자의 기준

그러면 하나님은 창조를 끝낸 것이냐? 지금 복귀도 재창조역사예요. 복귀역사를 재창조역사라고 그러지요? 재창조역사를 끝마치게 될 때는 그다음에는 뭐냐?

보다 차원 높은 사랑이상의 창조세계가 현현해야 된다는 논리를 세워야만, 창조이상의 완전성을 향해서 전진할 수 있는 미비한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고 그 세계까지 내가 개척하겠다고 해야만 하나님보다 앞에 선 대신자가 될 수 있고, 하나님이 주관해 가지고 복귀섭리를 해 나오는 가운데 수난과 고통을 당해 가지고 소유권을, 창조이상을 유지할 모든 것을 이어받더라도 하늘이 ‘이야, 참 기쁘다! 좋다! 너 잘해 봐라. 내가 다 보여 주고 내가 가르쳐 준 대로 다 잘해 봐라.’ 한다는 거예요.

구약시대는 구약 이전의 시대를 천사세계를 통해 가르쳐 줬고, 그다음에 신약시대는 구약시대를 가르쳐 줬고, 성약시대는 신?구약시대를 가르쳐 줬고, 이제 제4차 아담 심정권시대는 신?구약성경뿐만이 아니라 성약시대의 방대한 말씀의 완성 기준까지 다 완성하고, 그 이상 될 수 있는 나라고 할 때에 성약시대 영계의 하나님, 지상의 참부모는 우리를 대신자로 세울 수 있다 하는 소망을 갖고 있고, 그 소원의 주인이 지금까지 천국에 이르지 못해서 수천년 동안 고민하던 이상천국이 요런데 요렇다고 프로그램을 중심삼고, 거기에서 이루지 못한 것을 내가 이뤄야 돼요.

하나님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 가지고 우주를 창조했지만, 천사장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못 시켜서 타락했기 때문에 나는 천사장이나 하나님이나 그 누구를 막론하고, 예수나 성자 누구나 할 것 없이 절대신앙을 할 때, ‘절대신앙자 와라.’ 하면 영계가 몽땅 동원돼야 돼요. ‘절대사랑자 와라.’ 하면 몽땅 동원, ‘절대복종자 와라.’ 하면 동원돼야 돼요. 그 세 가지, 신앙?사랑?복종 이 세 가지가 전부 다 하나예요. 소생?장성?완성, 하나라는 거예요.

그 하나의 모든 완성한 그것을 내가 대신 받기 위한 것이니, 하나님이 인간이 타락한 것을 복귀한 이상의 기준을 내가 생각지 않으면 하나님이 대신자로 세워 줄 수 있다, 없다? 이회석이야?「김회석입니다.」김회석?「예.」있다, 없다? 무슨 말인지 모르지? (웃음) 어디 봤어? 바다 나가고 싶어? 있다, 없다?「없습니다.」「있다!」그래? 나도 잊어버렸는데? (웃음)

웃을 일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대신자를 세울 때, 자기보다 못한 아들딸을 대신자로 세울 수 없어요. 자기들은 서로가 잘났다고 하지만, 보다 절대신앙, 보다 절대사랑, 보다 절대복종할 수 있는, 자기를 천번 만번 투입하고도 잊어버릴 수 있는 아들의 소성을 누가 가졌느냐, 전부 다 감정을 하고 있어요. ‘너는 이런 점이 있으니 몇 점밖에 안 되누만.’, ‘저 녀석은 이런 점을 가지고 어렵지만, 어려운 환경에서 소화시키면 80점을 주려고 그랬더니 그 어려운 고비를 못 넘고 네 마음대로 처리하구만.’ 그러면 영점에서부터 다시 출발해야 되는 거예요.

대신자로서 상속 받으면 하늘땅의 해방?석방은 문제가 아니다

탕감복귀가 그래요. 천번 만번 해 가지고 답보하는 거예요. 또 달려라. 천년만년 못 하면 계속되기 때문에 천년만년 그 자리에서 계속해야 할 때, 그 한을 자기가 뽑아 버릴 수 없어요. ‘나는 이런 자지.’, ‘나는 이랬지. 천주?천지?천지인부모님 앞에 이렇게 이렇듯이 아들이라고, 누구 어머니라고 빼 버릴 수 없습니다.’ 이거예요.

저나라에 가서 그런 숙제를 걸고, 숙명적인 과제로 하늘땅 전체 창조이상의 주인 되는 하나님이 창조세계 전체를 대신할 수 있는 핵과 같은 자리에 섰다 하고 꽝꽝 도장을 쳐야 천국을 상속 받을 수 있는 거예요. 상속 받아서 해방시킬 수 있는 거예요.

대신자는 물론이고, 그다음에 상속 받았으니, 하나님보다 나으니 해원하고 석방하지. 대한민국 해방 선포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하늘땅에 대한 해방 선포가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속방이에요, 석방이에요?「석방입니다.」석방까지 발표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조국과 하늘나라의 평화왕국이 출발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 왕국의 권한이 사탄세계에 밀려 가지고 쫓겨다녀서는 선천세계와 후천세계의 경계선이 없어져요. 선천세계, 지나가는 사탄세계의 형님들 먼저 사탄의 피를 받은 것을 버릴 수 없어요. 핏줄이 달라졌어요. 직계 자녀가 아니고 택해 세운 양자밖에 없어요.

적자 부부가 한 사람밖에 없는데 적자 계대를 못 잇게 된다면, 만약에 인간이 없을 때는 천사장까지도 적자 대신 양자로 세우겠다고 하나님이 생각하기 때문에 탕감복귀역사에 있어서 천사장권도 축복할 수 있는 조건이 남아졌다는 걸 알아야 돼요. 곽정환,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아담 해와 하나님밖에 없으니까 두 부부가 두루뭉수리 돼 가지고 아들딸을 못 낳게 되면 천사장을 대신 아들로 세워서 적자의 계대를 잇기 위해 양자권이 생길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그것밖에 없으니 ‘이렇게밖에 할 수 없다.’ 했으면 적자 대신 양자를 세워야지, 양자를 적자 대신 안 세우겠다는 하나님 자신은 나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입장,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있다는 결론이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간 조상들이 지금 천사장 자리인데, 이들을 동생을 만들고, 이들을 종을 만들고, 그다음에는 계대를 잇게 만들기 위해서는 천사장보다도 조상으로 가 있는 이 사람들이 가깝기 때문에 이들을 축복해 줘 가지고 지상에 데려다가 참부모를 모신 지상에 완성적 조건을 갖춰 가지고, 천사세계에 가서 축복을 해 주겠다고 할 수 있는 형제권 가정권을 갖춘 그 위에서만이 천사세계에 영원히 해방?석방권도 이뤄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자기 곽정환에게 전권을 다 맡긴다고 ‘내 마음대로 하면 된다!’ 할 수 없어요. 대신자가 아니에요. 대역자, 대리 대역자예요. 자기가 선생님 없이 결정한 것이 누구를 위해서 결정한 것이냐?

대리 대역자니 주체적 주인 될 수 있는 대신자를 요구하는 주인, 대신자가 완성한 모든 사람 가운데서 자기가 하나님이 상속해 준 마음, 심정세계보다 더 높을 수 있는, 이런 사람, 아들딸을 중심삼고 상속하겠다는 그 심정권까지도 갈 수 있게끔, 천사장을 대신자, 아들딸을 만들었으면 그 자리까지, 하늘나라의 보좌까지 데리고 가서, 보좌에 앉지 못하면 보좌를 만들어 가지고 직계 아들딸 앞에 상속을 해 주고 하나님의 승낙을 받고 ‘하나님, 이 아들을 나 대신 직계 아들딸로 찾았으니 이 직계 아들딸을 왕좌에 세우고 하나님이 본래 세우려던 왕권을 모신 천사장권 대표자가 되게 해 주십시오.’ 이런 보고를 갖고 그렇게 해 놓아야 사탄세계의 요구나 아담세계의 요구나 하나님의 요구가 다 풀려요.

거기까지 가야 돼요, 거기까지. 선생님은 그 자리에 못 가 있어요. 이 엄청난 이런 가치 기준을 중심삼고, 어중이떠중이 별의별 것들이 다 모여 있어요, 여기. 여기 들어와 앉을 때, 도적질하기 위해 들어온 녀석도 있고, 살인 강도, 별의별 녀석들이 다 와서 다 ‘나는 누구도 모르니 나를 누구와 같이 인정해 주기를 바란다.’ 하더라도 하늘은 그렇지 않아요. 다 프로그램에 손짓하는 것, 눈 깜짝하는 것 하나, 윙크해서 자기에게 신호한 모든 것이 다 기록에 남는 거예요.

역사의 잘못된 것은 모두 하나님과 예수님과 참부모가 책임져

저나라에 가게 되면 좋은 것을 먼저 보고 받지 않아요. 나쁜 것이 얼마나 있느냐? 한 나라를 망쳤고, 한 세계를 망쳤고, 한 우주를 망치려고 한 스탈린 같은 양반, 히틀러 같은 양반들이 그거 모를 것 같아요? 다 알고, 알지만 불쌍하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본래는 히틀러도 다 이래야 되고, 본래는 무솔리니 무엇이니, 또 도조니 스탈린이니 다 본래 아들딸 될 수 있는, 직계 아들딸의 대신자 상속자가 될 수 있는 본연의 기준이 있었는데, 이렇게 창조한 하나님이 간섭할 수 없는 자리에 서 가지고 핏줄을 간섭할 수 있어요? 핏줄을 더럽힌 것을 간섭할 수 없으니 그것을 정화시키기 위해 오랜 기간을 소모했을망정 ‘그거 다 너희들의 잘못은 내가 잘못한 것이다.’ 하고 하나님이 책임지는 거예요. 예수님이 책임지고, 선생님이 책임지는 거예요.

곽정환, 탕감복귀를 어떻게 해 나간다는 것, 하루나 어디 탕감 사실을 두고 의논한 적이 있어? 내가 자기한테 물어보던 게 있던가?「없습니다.」없어!

이 세상에서는 문 총재의 뭐 비서진이 훌륭하고 제자들이 훌륭해서, 모든 연합적인 조직 기반 위에 서 가지고 비판해서 완전하다는 그 내용을 보고한 것을 중심삼고 일한다고 하겠지만, 보고한 그걸 중심삼고 비교해서 천상세계 완성할 것은 꿈에도 생각지 않아요. 상대할 사람이 없는 거예요, 하나님 외에는. 천사장하고 아담이 상대해도 안 되는 거지. 해와가 천사장하고 속닥거리면 안 되는 거예요. 이랬기 때문에 문제가 된 거라구요.

그래, 너 서울 가게 되면 선생님을 잊어버리지? 일하는데, 아침 먹고 점심 먹고 저녁 먹고 자는데도 바빴기 때문에 말이야. 그 무슨 일이든 일하고 먹고 자는 것보다도 먼저 생각하고 먼저 가는 것이 부모님이에요. 그날과 그 해를 잊어버려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쌍합십승해예요, 십승일이에요?「십승일입니다.」날을 잃어버렸어요. 삼백 예순 날을 다 잃어버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10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는 재출발수이고, 10수는 재출발 귀일수예요. 단위가 10단계 차이 있을 뿐이지, 열 하고는 하나 둘 셋, 스물 하고도 하나 둘 셋, 백 하고도 하나 둘 셋, 다 돌아가지요? 귀일수가 되는 거예요, 이게.

10진법, 12진법과 귀일수의 의의

하나에서 실패했으면 열에서 귀일할 수 있고, 열에서 했으면 백에서 귀일할 수 있고, 10단계, 10배 이상 고생을 해야 돼요. 10배 이상 천배 만배 생명을 걸고도 노력하지 않으면 안 돼요. 타락한 인간은 도달할 길이 없다는 거예요. 죽도록 죽도록 죽도록 해도 도달할 수 없는 거라구요.

그래, 귀일수라는 것을 알겠어요? 열 다음에는 백이라는 말이 아니에요. 백을 향해서 하나가 대표로 나가요. 열에서 열 하나, 열 둘, 그다음에 스물은? 스물 다음에는 1자를 빼는가? 스물 둘에서 시작하나? 서른 다음에는 서른 셋에서 시작하나? 되풀이하는 거예요. 클 뿐이지.

그래, 12진법, 10진법이에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 이것은 12진법이에요.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甲乙兵丁戊己庚辛壬癸) 하는 것은 10진법이에요. 10진법 12진법을 맞춰 가지고 화합할 수 있어야만 이 동양사상, 팔괘를 풀어 나갈 수 있는 거예요. 해결 짓는 거예요.

그래, 중심은 뭐냐? 10이 중심이지 12가 중심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10수는 12수를 대표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풀어 나가지 않으면, 역사 과정을 10진법 혹은 12진법으로 풀어 나가야 둘 다 합해 가지고 풀려서 하늘땅에 걸리지 않게 될 때 해방의 36계라는 게 벌어진다구요. 36수는 12수의 3배예요. 그렇지요? 지상세계의 사소한 사건들이 전부 다 해결됨으로 말미암아 날아가는 거라구요.

그래서 쌍합십승일이 뭐냐? 선천세계를 하나님, 천주?천지?천지인부모가 왼손으로 붙들고, 신천신지에서 바른손으로 새 세계를 붙들고, ―이것이 거꾸로 돌았어요, 거꾸로.― 거꾸로 된 것을 바로 돌리는 거예요. 180도 돌아가 가지고 한 바퀴 돌아오게 된다면, 옛날에 출발하던 사탄세계의 대가리가 하늘세계의 출발이 되니 꽁지와 마찬가지예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대가리가 커지는 거예요.

이것이 거꾸로 되어 이렇게 돌던 것이 이렇게…. 왜 이렇게 도느냐? 손은 안으로 가두라들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것이 힘센 거예요. 이렇게 하면 약해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돌아야 돼요. 이렇게 하려면 얼마나 이거…. 이렇게 되면 그냥 그대로 전부 다 앞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고, 이렇게 할 때는 전부 다 이게 외로 돼 가지고 뒤로 돌아간다구요.

그렇게 되기 때문에 손은 안으로 가두라들기 때문에 위에서 손 들고 돌아가려면, 우주는 높고 낮으니 이렇게 해서 자연스럽게 눈으로 보더라도 정상적인 면에서 할 수 있지만,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이렇게 되면 이거 얼마나 힘들어요? 부족해서 이렇게 작아지게 되는 거예요. 크게 하게 되면 나중에는 몸이 전부 돌아다녀 가지고 거꾸로 되는 거예요. 그걸 다 집어치우고 12진법을 중심삼고 푸는 것보다 10수를 중심삼고 풀어야 풀리기 때문에, 10수는 귀일수라는 말이 원리적 관에 있어서 타당한 말이다! 알겠어요?「예.」

그래, 일생 동안 못 했으면 100세 이후에 백 하나가 됩니다. 백, 천이 돼요? 백 다음에 천이 되나, 백 하나가 되나?「백 하나입니다.」귀일수 돼요. 천을 중심삼고는 어드래? 하늘은 귀일이에요. 그건 10단위, 단계가 수직이 돼 있기 때문에 이건 사다리가 한 사다리, 두 사다리다 이거예요.

10진법을 중심삼고 귀일적 사다리를 놓을 수 있고, 12진법은 두 손이 필요해요. 열두 사다리를 중심삼고 갈래, 두 손으로 잡고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10진법은 사다리 가름목과 마찬가지니 올라갈 수 있는 것이고, 잡을 수 있는 것이 12진법이라 할 수 있는 거예요.

열두 달, 11월부터 12월, 1월까지 3개월은 동절(冬節)이에요. 그래도 해방이 안 돼요. 10수도 해방이 안 돼요. 12수를 소화 못 했다는 거지. 이렇게 전부가 상하관계의 화합이 벌어져요.

입체적인 구형을 이루기 위해서는

여러분도 지금 생각할 때, 인간은 자기 위치를 알게 되면 상하관계의 경도 위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수직관계가 되고, 수평관계가 돼야 돼요. 이 입체관계로 서기 위해서는 45도 각도의 같은 면에 12수를 같이 해야 돼요. 36수에 12수를 합한 거기에서부터 구형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땅수를 중심삼고 열두 달이에요. 열두 달 평면 수직, 이렇게 되면 24, 종적인 면으로 하면 구형이 되는 거예요. 구형이 되게 되면 36수가 돼요. 36계 지나면 해방돼 날아간다고 하는 말도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10진법을 중심해서 귀일적인 수를 합해 가지고 탕감 적용을 할 수 있기 위해서 백년에 안 되면 천년 하고, 천년에 안 된다면 만년 하고, 만년에 안 되면 십만년 하고, 십만년에 하더라도 그 귀일적 기준이 1로 돌아갈 때, 자기 뒤로 잡아당기는 일이 없는 해방된, 석방된 자리예요. 이렇게 될 때는 천국에 직행할 수 있는 길이 언제나 있다 하는 것을 부정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심판도 언제나 있었다는 거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8단계예요. 영계에 가 있는 사람은 8단계에 있는데, 그것이 8백 단계로서 연장돼 나오고, 8천, 8만 단계로서 연장돼 나오기 때문에 저나라 한 곳에 가서 한탄, 한탄하면서 지옥 생활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이론도 타당한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얼굴을 지적하시며) 여기에 뭐가 있어요? 하나, 해 봐요. 하나!「하나!」둘!「둘!」셋!「셋!」넷!「넷!」다섯!「다섯!」여섯!「여섯!」일곱!「일곱!」여덟 개라구요.「여덟!」눈으로 보고, 코로 맡고, 귀로 듣고, 다 거기에서 새 출발을 해요. ‘아, 들었다. 봤다. 맛봤다. 냄새 맡았다. 그다음에 만져 봤다.’ 그래야 끝나는 거예요.

‘됐어, 이제 됐어.’ 하는데 ‘됐어!’ 할 때는 뭐냐? 말을 갖다가 되는 것도 된다고 해요. 내가 지금 전부 다 ‘됐어.’ 하는 말은…. 한국말은 계시적이에요. 주체 대상 상대관계의 내용을 전부 다 한국말은 갖고 있다는 거예요. 내가 그 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에 대응어를 찾는데, 대응어를 찾다 보니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할 수 있는 지식을 캐치하게 된 거라구요.

통일교회의 반대, 대응어가 뭐냐? 기성교회가 아니에요. 사탄이에요. 그걸 몰라요. 기성교회 사람들이 통일교회를 사탄이라고 하지요? 반대예요. 가면을 쓰고, 왕의 얼굴 가면을 쓰고 그래도 왕이 아니에요. ‘이놈의 자식아! 이놈이 똥개새끼라구. 가면 썼지? 이놈의 가면, 이거 어디에서부터…. 남의 집에 들어가서 도적질했지? 깎을 때 기술자를 시켜서 강제로 압력을 넣어 가지고 가면을 깎았지?’

그다음에 그것도 ‘네가 가면을 일생의 제일 귀물로 만들었는데, 아, 그거 하나 우리 집의 모델로서 남기고 싶다.’ ‘이 자식아! 제일 좋은 것은 내가 가져가야지.’

하나님은 모든 악한 것을 없애 버리고 싶지만 사랑 때문에 참는다

너도 봤구나. 아, 선생님이 자크를 안 채웠다고 하는데 안 채웠으면 무슨 관계 있어? 더워서 이거 열어 놨어. (웃음) 어때? 그거 안 보인다고 생각했는데, 앉으니까 이거 꾸부러져서 보이지. 어머니가 여기 와서도 가만히 ‘자크 자크’ 하는데, 너까지 ‘자크’ 해? ‘자꾸’ 죽으라고? 더워, 거기가 더워. (웃음) 이렇게 하고 싶은데 그럴 수는 없잖아? 그래서 자크 안 채워 놨는데 그걸 보고…. 이게 앞으로 나오니 여자들 치마처럼 젖 위에다 매듯이 이랬으면 딱 안 될 텐데, 다음부터는 그런 장치를 하고 나와야 되겠다!

덥다구요. 안쪽으로 들어가게 되면 여기 땀을 흘려요. 여기에 또 방석인지 무엇인지 갖다 깔았으니 덥겠나, 안 덥겠나?「덥겠습니다.」공기가 통해요? 임자들은 반듯하게 앉았으니 사방으로 바람이 들어오는데, 쿠션으로 들락날락 하는 것을 다 막아 놨으니 더울 수밖에. 그러니 자크 안 채워야 되겠나, 채워야 되겠나? (웃음) 답변해 보라구요.

아, 지금까지 알고 있는데, 어머니가 그래도 또 가만히 있었지만 알고 있는데 기분 나쁘게…. 효율이가 뭐 선생님의 자크 감독하는 감독관이야? 그거 뭐라고 그러겠나? 그거 이유가 있어서 하는데.

고장난 자크라면 일부러 벌려 놓고 앉아야 돼요. 입었으니 벗어서 자크 달아서 가져오라고 하겠나? 설명을 해야지. 고장났기 때문에 자크가 벌어진 것이니 흉 보지 말라고. 해석이 설명보다 앞서는 거예요. 내가 이제 뭐라고 그랬나?「해석이 설명보다 앞선다.」해석하지 못하는 설명은 도적놈도 있고 사기꾼도 있고, 그렇지 않은 놈도 있고, 얼룩덜룩 수다스러운 것이 있을 수 있어요.

자, 그럼 채웁시다. (웃음) 쭉, 이거 얼마나 편리해? 이제는 뭐 한 시간만 되면 땀이 흐를 텐데. 그래, 그렇다구요. 선생님은 겨드랑이에도 땀이 나는 거예요. 말 30분만 하게 되면 땀이 나는 거예요. 내복을 갈아입어야 돼요. 선생님이 일생 동안 여기 앉아 가지고, 말을 듣기 위해서 산지사방에 흩어진 패들이 몰려와서 어디 어디…. 아까 몇 곳이야? 곽정환!「예, 네 곳입니다. 고흥, 여수, 순천, 광양입니다.」

이름들은 다 좋구만. 고흥, 높이 발전하고, 여수, 깨끗한 물, 순천, 하늘의 법도의 도리, 궤도를 달린, 그다음에 뭐?「광양입니다.」광양, 밤낮 없이 빛나는 광양! 해가 빛난다는 거 아니에요? 이야! 좋은 곳에서 왔으니 여기 와서 선생님의 자크 채우는 얘기 들을 필요 없잖아요? 그래도 좋아요?「예.」이 쌍것들! (웃음) 그거 못난 것들이에요.

왜 와서 선생님한테 충고를 받고 그래요? 조상들이 잘못했기 때문에 그렇잖아요? 전라도 조상! 전라도만이 아니라 한국 조상, 단군 조상으로부터 그 또 조상, 맨 골자 조상, 종지조상이 잘못했기 때문에 내가 그 모든 보따리를 책임지고 거두어 가지고, 세상만사 악한 위문(僞文)을 전부 다 거두어 가지고 한꺼번에 불살라 버리는 거예요. 휘발유를 끼얹어 가지고 후-….

내가 공기로 날리는 것보다 더 빨리 타 버려 가지고 훅 날아가기를 바라는 거라구요. 재까지 없어지기를 바라는 거지. 그거 보기 싫은 거예요. 보기 좋아서 하나님이 참는 게 아니라구요. 할 수 없이 참는 거예요, 사랑이 필요하기 때문에. 순금 된 사랑, 다이아몬드 된 사랑, 그 다이아몬드도….

진주는 색깔에 있어서 화합의, 하모나이즈드 컬러(harmonized color)예요. 금은 뭐냐 하면, 그 자체의 빛이 영원히 변치 않아요. 다이아몬드는 굳기에 있어 최고예요. 누가 그걸 깨뜨려 가지고 마음대로 주물러 소화할 수 없어요. 그런 모든 특성이 있는 보물이에요.

사람도 다이아몬드보다 나아야 돼요. 굳기에서는 어느 누가 갖다 깨더라도 받힌 녀석이 깨져 나가지…. 통일교회를 반대한 사람들이 깨져 나가지, 나 깨져 나가지 않았어요. 굳다면 다이아몬드보다도 굳다구요. 어제 우리 형진이가 다이아몬드….

하늘나라의 우주 선언문 원판에 돼 있는 대로 발표해야

어제 읽을 때는 여섯 개를 읽었어요, 본래 쓴 것은 열 개로 썼는데. 효율이! 본래 열 개로 썼는데, 아홉 개는 찾았지만 한 개가 조각조각 갈라진 것을 하기 위해서 이런다는 것을…. 어저께 거기에는 여섯 개로 했더만.「열 개였습니다.」어제 저녁에는 여섯 개 아니야?「아닙니다. 열 개입니다.」어제는 여섯 개로 분명히 읽었다구.「제가 잘못 읽었나 봅니다.」어디, 다시 찾아보라구.

세상에 그럴 수가 있어? 그래, 나 ‘이거 이상하다. 열 개하고 여섯 개 어떻게 차이가 나나?’ 했어.「열 개가 맞습니다.」그런데 왜 여섯 개로 읽었어? 잘못 읽었구만.「죄송합니다.」죄송하다고 통해? 그것이 하늘나라의 우주 선언문 원판에 해 가지고 발표할 수 있게끔 시간 딱 정했는데, 시간이 되면 발표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아, 그렇게 써 놨는데, 여섯 개라는 말이 어디서 나왔나? 그것도 여섯 개 해 가지고 한 개를 중심삼고 열 개를 하다니! 열 개를 조각 내 가지고 뭐 이렇게 하면, 그거 내용이 맞지 않는데 어떻게 됐나?’

이런 것도 내가 잘 들었어요, 못 들었어요?「잘 들으셨습니다.」효율이!「잘 들으셨습니다.」잘 들은 것이 아니라, 잘 알아. 사람들에게 약속했으면 그걸 이뤄야 되는 거예요. 그걸 하기 위해서는 ‘이놈의 자식, 너 뭣 때문에 그걸 6자로 했어? 열 개 가운데 네 개를 팔아먹으려고 그랬지? 답변하라구.’ 알면서 그랬으니 팔아먹으려고 그랬지, 아니라고 할 수 있어? 판 박아 놓았는데?

한 곳만이 아니고 여러 곳에 나오는데 말이야, 열을 여섯으로 계속 읽었다면 그 심보가 뭐 보따리를 가졌기 때문에 그렇게 읽었다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틀렸다고 하겠나, 그렇게 자기가 주장하고 읽은 사람이 옳다고 하겠나? 비교도 안 되는 것이지. 그래요.

선생님이 보류하라고 하게 되면…. 보류하라는 것은 집어치우라는 것인데, 그런 행동을 하니 어떻게 돼? 보류라는 것은 하던 일을 다시 하겠다는 뜻이지? 집어치우라는 것은….「다음에는 다시 할 수 있도록 해 놨습니다, 아버님.」무슨 말을 해? 그런 말 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 이 녀석아! 장흥 이름이 망신이 벌어져. 오래 오래 흥할 수 있기 위해서는 천리원칙, 천도나 인도나 영원히 내 것이다 할 수 있는 자리에 있어야 장흥이 되지, 인간이 잘못하든가 천도가 잘못하든가 둘 중에 하나가 되면 장흥이 단흥이 돼. 단흥이라는 것은 빨리 죽는다, 빨리 망한다는 말 아니야? 자손만대, 후손에 뻗치지 않고 그쳐진다, 그런 말이 되는 거라구요.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이 자꾸 가. 야, 시간아, 가지 말라! (웃음)

중심선을 의지하고 가는 것이 멸망의 세계를 피하는 비결

귀일수를 알겠나? 곽정환, 그런 것 알아봤나? 귀일수라는 그런 내용을 알고….「거기까지 안 생각했습니다.」안 생각했으니 그게 판이지. 요렇게 얘기하니 귀일수라는 말이 딱 맞지?「예.」

그래, 탕감복귀라는 게 가능하다 이거예요. 10배, 13배만 고생하면 복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데, 인간세계에서 그런 원칙을 따라가게 되면 누구든지 10년에 안 되거든 11년을 넘어가서 13수면 중앙에 오는 거예요. 열둘 가운데 13수는 중이에요. 열두 고개의 중심이 13수인데, 이 13수를 잘라 버리는 거예요. 서양에서는 제일 나쁜 수라는 말이에요. 그렇지만 선생님은 지금 13수를 제일 귀하게 여겨요.

운동을 하는 것도 13수를 중심삼고 사지백체의 운동을 하고 있어요. 힘이 중심을 통해서 360도와 관계를 맺지. 중심을 안 통하고 조금만 기울어지게 되면, 이걸 중심삼고 구형 된 여기 가외의 것은 힘이 미치지 못해요. 절대 중심은 변할 수 없다는 거예요.

중심은 왜 변할 수 없느냐? 둘레에 있는 몸뚱이라든가 가죽이라든가 이런 것은 다 없어지더라도 뼈는 남아 있어요. 뼈가 안 남아 있더라도 골수가 남아 있으면 뼈를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변할 수 없어요. 오래 없어지지 않으니 중심선을 의지하고 가는 것이 멸망하는 세계를 피할 수 있는 비결이 되기 때문에, 중심을 갖고 살 줄 알아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만수!「예.」나는 만수가 바닷물이 꽉 차서 소리를 크게…. 오늘 우리 형진이가 ‘아버지, 바람이 몹시 불어요. 아이고!’ 그래서 ‘이 녀석, 바다에 나가기 싫어서 그러나?’ 하고 들어 보니까 물소리는 옛날보다도 더 커지지 않았는데, 어떻게 그런 말을 하느냐? ‘바람이 몹시 불고 파도가 높으니 오늘은 가지 마시옵소서.’ 하는 얘기라구요.

그래서 ‘야 이 녀석아, 어제 소리보다 더 작은 것 같은데?’ 했어요. (웃음) 매일같이 일어나자마자 바다가 죽었나 살았나 감정하는 선생님이, 눈뜨면 바다 소리가 어떤가, 어제보다 약하냐 강하냐 매일같이 감정하고 있는데 이건 뭐 별다르게 새벽에라도 일어나 가지고 자기들이 아버지 일어나라고…. 아버지가 일어나기 전에 자기들이 지킨다고 지킬 게 뭐야? 내가 먼저 일어나 기도하는 시간이 두 시만 넘으면 벌써 일어나 눈뜨고 생각하고 들어가는데, 그때 프로그램 재작성을 위한 모든 영계의 공론을 토론하는 시간인데, 그러고 살고 있는데 뭐 시간 못 지킬 줄 알고….

시간 일부러 늦게도 와요. ‘어떤 때는 한 시간 전에 내가 여기 와서 훈독회를 시작할 것이다!’ 생각해요. 다섯 시에 오라면 네 시에 훈독회 책임자로서 나는 출석해요. 영계에서 훈독할 것을 훈시하고, 한 시간쯤 훈시해 놓고 지상에 영계의 가르침을 강조해 주기 위해서 훈독회를 한다 할 때는 네 시 훈독회가 더 가치 있는 것이다, 없는 것이다? 김중수!「있습니다.」뭐가 있어?「가치가 더 있습니다.」가치야, 까치야?「가치입니다.」한국에는 까치 깍깍깍 까치 까치…. 그놈의 까치는 얼마나 가치를 찾는다고 ‘가치 가치’ 하다가 그게 안 되니까 ‘까치 까치’ 해요. 사촌 이름을 강조하니 까치…. 그 까치는 꽥꽥꽥….

고기의 특성과 조류 등 여러 상황을 생각해서 낚시하니 잘 물어

이번에 바다 가운데 갔던 그 섬이 무슨 똥섬이라나? 이름이 셋이라고 내가 그래서 제일 편한 것이, 잊어버리기 쉬운 것이 똥이다 이거예요. 거기에 까치들이 바닷가에 왔다 갔다 하다가 섬이 있으니…. 거기에서 가만 보니까 수놈 암놈의 면회 장소더라구요.

효율이 그런 생각 해 봤어? 수놈이 와도 꽥꽥꽥꽥, 암놈이 와도 꽥꽥꽥꽥, 둘이 와서 꽥꽥 꽥꽥 꽥꽥꽥꽥 하면서 쉬더라구요. 만나서 좋으니까 그렇잖아요? 신혼에 만났으면 말이에요, ‘당신 왔어? 나도 있어요. 그래, 뭘 합시다. 소곤소곤하다가 잠들고 재미있게 잡시다. 새끼 칩시다.’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지는 거예요. 그런 연애 장소니까 ‘아, 숭어도 연애하러 여기에 왔구나.’ 가만 보니까 또 그래요.

판도가 그게 나눠진 것인데, 새끼를 까려면 말이에요, 이 좌우편의 물이 쏜살같이 흘러요. 오늘은 일곱무날이니까 상당히 강해요. 일곱무날, 여덟무날, 아홉무날이 제일 강할 때인데 말이에요, 물이 사방으로 흐르지만 저기에서 흐르던 물이 여기서 산에 부딪히니까, 섬에 부딪히니까 부딪힌 물이 올라오니까 물이 갈라짐으로 말미암아 여기는 조금만 센 곳에 물이 치우치면 도는 거예요.

도는 복판에 딱 갖다가 찌라고 하던가? 이북에서는 그런 것을 깜부기라고 얘기하는데, 거기에 딱 넣으면 종일 그 자리에 있어요. 물이 그렇게 흐르고 내리고 하는데, 이게 밀어 나와 가지고 갈라져 가지고는 갈라진 그것이 하나의 공식이 돼 있어서 조금 차이가 있어서 여기 주변에 흐르는 것은 빠르지만 이것은 맴돎으로 말미암아 그 물이 한 곳에서 돌고 이러기 때문에 고기들이….

이거 숭어는 놀기 좋아하는 거라구요. 뛰고 말이에요. 잉어보다 잘 뛰어요. 노는 것이 킹 새먼보다도 놀기를 좋아해요. 그렇기 때문에 낮아요. 깊은 데가 아니에요. 깊은 데는 자기 같은 노는 놈을 잡아먹는 큰놈들이 와서 잡아먹으려고 엎드려 가지고 잡으러 그렇게 다니지만, 이건 깊지도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12미터 이상, 15미터 이상 안 된다구요.

어제도 그래서 ‘8미터, 9미터, 10미터 이내에서 숭어는 논다.’ 나는 그렇게 연구하는 거예요. 그 이상의 자리에 가게 되면 안 걸려요. 큰놈이 걸리지. 큰놈을 걸려면, 열 시간에 열 마리 잡는 것인데 한 마리 잡을까 말까, 잡을지 말지 기다려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들여다볼 때,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할 때에, 자기 릴이 감기는 것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하나 열 둘, ‘아이고, 13미터 15미터 들어갔다.’ 딱 공식을 잡고 있는 거예요. 세는 거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이니까 7미터 안팎이다.’ 그것도 재 보면 그 안팎이에요.

자기들은 그리 생각하지 않잖아? 만약에 이번에 물이 강하지 않고 물이 약하게 흐르는 가운데서 큰놈들이 오다가 쉴 수 있으니, ‘큰놈들은 이런 곳에서 여기서도 깊은 데, 소생?장성?완성의 중간쯤 와 있을 것이다.’ 해 가지고 중앙의 물이 제일 돌굽이 할 수 있는 중심축이 돼야 돼요. ‘축을 중심삼고 제일 깊은 데가 있기 때문에 15미터면 여기가 8미터라면 10미터, 12미터쯤 되는 데에 갖다 놓으면 고기들이 그걸 뺑뺑 타고 돌 것이다. 거기에 놓으면 틀림없이 숭어가 잘 물고, 잘 걸릴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고 하니 잘 잡아요.

그런데 여러분이, 김효율도 ‘그놈의 숭어들이 왜 선생님 낚시에만 가서 물어? 이 쌍놈의 같으니!’ 욕했나, 안 했나? (웃음) 얼마나 분하면 선생님이 낚시 친 그 앞에다 낚시를 창창창 던져 가지고 어제 개숭어 하나 올려 가지고 좋다고 하는 거 보게 되면 ‘그거 그렇지. 진짜 숭어야 걸리나?’ 나는 그러고 앉아 있는 거예요. 그래, 암만 해 봐라 이거예요. (웃음)

이런 수리적인 계획을 해 가지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을 따라올 수 없지. 생각이 미치지 못하면 탈락하는 것이고, 생각이 차원 높았으면 승리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냥 세월 안 보내요.

추 무게와 바다의 바닥, 채는 시기도 생각하고 낚시해야

물이 얼마만큼 속도가 있는지 보면 알아요. 휘익 휘익, 하나 둘 셋 어디 딱 표준을 하게 될 때 하나 둘 셋, 셋에 하던 것을 하나 둘 할 때 하게 되면 얼마나 빨라요? 그것이 뜨게 된다면 하나 둘 셋 하던 것을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여기 제일 빠른 것이 절반밖에 안 되기 때문에 소용돌이치는 핵을 중심삼고 거리가 점점점 멀어진다 이거예요. 거리가 더 가까워지는 것이 아니고 멀어지는 거예요. ‘이러니 그걸 중심삼고 저쪽에 치면 숭어가 돌 때에 둘째 번 그 수위를 안전하게 느끼기 때문에 그 자리에 치면 돌아가는 고기가 싫어도, 안 물려고 해도 안 물 수 없으니 물 것이다.’ 그러면서 낚시질하고 있어요.

효율이, 그런 말은 처음 듣지?「예.」어제 그 연추가…. 어디 갔나? 연추가 무겁다구요. 연추가 무거우면 여기 끄트머리가 쉭 들어가요. 조금만 감탕에 들어가도, 무거운 것으로 하면 감탕에 들이박힌 것을 뺄 때에 힘이 들어가요. ‘아이고, 감탕 판이구만. 그래서 숭어가 많겠구만.’ 그래 가지고 이게 물 때 말이에요, 물 때 이게 딱 붙어 있으니 건드리더라도 끝을 안 건드려요. 옆에 와서 건드리게 돼 있기 때문에 이렇게 이렇게 돌지, 그렇게 안 돼요. 무는 것같이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물길도 세지 않은데 서 있으니까 연한 것을 딱 해 놓으니까, 그다음에는 딱 땅에 닿아요. 땅에 닿으면 걸리지도 않아요. 싹 땅에 놓게 되면 무겁지 않으니까 여기에서 고기가 물어 가지고 잡아채게 된다면, 연추가 무거우면 걸릴 수 있지만, 이건 이렇게 슈욱 가더라도 안 걸려요. ‘아, 그러면 걸릴 수 있는 연추는 깊은 차이를 따라 가지고 무게를 더해야 되는 거로구만!’ 그러니 연추를 무겁게 할 게 뭐 있어요? 채게 되면 걸리지. 자기가 채는 것이 빠르지, 낚싯대를 통해서 낚시 끝이 움직여서 전달해 가지고 하는 것은 벌써 2차적이에요.

그러니까 이게 들어갈 때 가만히 해서 싹 이렇게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채면 그 무게에 따라 가지고 꿰어 버리는 거예요. 그러니 힘껏 안 채도 된다는 이론이에요. 미스터 최는 ‘물게 되면 다시 한 번 채야 됩니다.’ 하는데, 챌 필요 없어요. 무거우면 말이에요. 자기 자체가 이미 걸려 있다는 거예요. 그러고 앉아 가지고 ‘세월아, 가라.’ 얘기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래, 눈은 낚시질을 하는 것 같지만 귀는 듣고 있는 거예요.

낚싯대가 요렇다 할 때 채면 틀림없이 걸리는 거예요. 걸기가 힘들어요. 무는 것 분별하는 것이 힘들어요. 낚싯대 어느 기준까지 돌아가느냐? 낚싯대가 다 같은 호수거든. 실도 그렇고, 다 똑같으니까 요 기준 이하에 내려가지 않게끔 걸리지 않고 물었던 고기가 배가 부르는 시간이다 이거예요.

딱 얼마 그 기준만 넘어섰다 할 때는 벼락같이, 돌아설 수 있는 시간보다 빨라야 돼요. 벼락같이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안 걸려요. 그런 생각으로 낚시질하니까, 여러분 아무 생각을 안 하는 사람보다 조금 나아야 될 거 아니야? 효율이 선생, 안 그래요?

감옥에서도 가르치면서 동정을 받을 수 있어

곽정환도 그런 거 생각해 봤어? 아, 지금 너희들 귀일수라는 것을 지금까지 몇십년 말했지만, 해석은 내가 오늘 세밀히 해 주니까 ‘이야, 그래서 귀일수로구나!’ 알지. 열 하고는 하나 둘 셋, 천 하고도 하나 둘 셋, 억 하고도 하나 둘 셋, 귀일수예요. 시대를 탕감하기 위해서는 귀일수, 몇 단계 넘어도, 8단계, 그다음에 9단계 10단계 순환 탕감하게 되면 넘어설 수 있는 거예요. 이론적이라구요.

감옥에 가서 몽둥이로, 이 네 다리가, 조서 꾸미는 책상에서 하는데 이 네 다리가 부러지도록 두드려 패더라도 ‘더 패라, 이놈의 자식!’ 했어요. 아프다는 생각을 하기보다도 힘을 주라는 거예요. ‘흠!’ 하고, 치기 전에 힘을 주는 거예요. 그래 놓으면 그게 뼈까지 울려 나지 않아요, 퉁겨 나가지.

그렇기 때문에 이마라든가 제일 피가 잘 나는, ―코피 잘 나오지?― 이런 데에 피를 흘리고 고문장에 나가는 거예요. 한참 고문당하면 코피가 터져 가지고 피가 나는 거예요. 피가 나게 되면 입으로 해서 푸-…. 가죽을 터뜨려 피가 나게 하면서 ‘푸!’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래야 숨을 쉬는 거예요, 숨을 쉬어. 그렇지 않으면 골병이 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감옥에 있으면서 내가 고문하는 젊은 사람들하고 힘내기 하는 거예요. ‘너하고 나하고 힘내기 하자!’ 조서 꾸미는 것도 내가 다 가르쳐 줘요. ‘그거 아무 글자 틀렸구만!’ 아무리 당신이 취조하는 내용이 틀려서야 되겠느냐 이야기예요. ‘자기 기록이 틀린 것은 괜찮지만, 내용이 왜 아무개 글자는 그렇게 쓰나? 이렇게 쓰면 되는데 그거 모르나? 소학교밖에 안 나왔구만. 고등학교 졸업밖에 못 했네. 대학은 못 갔구만.’ 창피한 거예요.

소학교 비준해 가지고 평가하고 중고등학교 졸업생을 평가했지, 대학 못 갔다는 평가를 하는 거예요. 전부 다 평가를 못 하더라도, ‘대학도 못 간 사람으로서 조서 꾸며서 불완전하니 대학 나온 조사관한테 다시 내가 취조를 받아야 되겠어.’ 그걸 부정하고 그러고 나온 거예요. 알아보면 그래요. 고등학교도 못 나왔으니까 당연하지.

그래 놓고 전부 앉아 있지만 형사를 발길로 고무신으로 들이 차는 거예요. 들었다 놨다, 뒷발로써 밟아 주는 거예요. 그러면 ‘아유!’ 그래요. ‘당신들은 아픈 줄 몰랐더니 아픈 줄 아누만. 당신 어머니가 당신을 취조한다면 더 때리고 싶겠소, 때리면서 안 때리고 싶겠소?’ 물어보는 거예요. ‘안 때리고 싶지.’, ‘당신은 어머니 사랑을 가졌으면 왕이 될 터인데, 원수 갚겠다는 그 역적 패가 됐으니 종새끼로 죽겠구만.’ 하고 농담을 하는 거예요.

몇 시간 하게 되면 친구지. ‘이야, 저 사람 저거 보통이 아니구만.’ 그래요. 그다음에는 ‘야, 그거 복잡하게 그러지 말고 당신 성격을 아니 고문 열 번 할 것을 세 번에 끝난 것 같은데 안 하게 된다면 전부 다 토를 달아 줄 테니까 그 토를 중심삼고 씨름하소.’ 토까지 달아 줘. ‘요거 요 한마디만 가지고 잘 나가 보시오. 당신 앞에 내가 조사관으로서 많이 배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주 될 수 있다고 나도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토 말을 중심삼고 연구해 보소.’ 그런 거예요.

그게 사건에서 원고가 피고를 정죄할 수 있는 핵이에요. 그것을 중심삼고 동서남북 미치는 과정은 틀림없고, 그거 외어 놓으면 사건 다 해결되는 거예요. 그래요. 조사하다가 선생님이 거짓말하게 되면 누구도 몰라요. ‘너희들에게 뭘 말하겠나?’ 끽! 그래, 별의별 놀음 다 한 거라구요.

그래, 엄 선생, 엄덕문도 선생님이 겁쟁이라고. ‘문 아무개가 들어갔다. 가까운 친구니까 친구들을 고문하게 되면 불 것이다.’ 그거 뭐 상식적인 여론이 그렇잖아요? 백 사람 다 불거든. 불 것이다 이거예요. 불기는 뭘 불어?

‘그 사람은 얼마만큼 당신을 아느냐? 이런 건 모르지 않느냐? 그 깊은 비밀, 나라가 흥하고, 그 몇 단계 이상의 비밀까지도 얘기할 텐데 그거 당신 조사해서 못 찾는다.’ 하는 거예요. ‘그래, 나를 무죄라는 죄목으로 조사하면 내가 가르쳐 주지.’ 농하는 거예요, 농. ‘제목의 서론으로 이 양반은 무죄 될 수 있는 것인데 할 수 없이 조서를 꾸미니 무죄의 공판 사실을 알고 내용에 있어서 왔다갔다하고 사실 같기도 하고 사실 안 같게끔 조서를 꾸미거들랑 무죄를 선언하소.’ 그렇게도 할 수 있는 거예요. 내가 그렇게 살았어요.

귀일수는 10진법을 사용하는 수

겉으로 보면 누구도 통일교회 교주인 줄 몰라요. 내가 시장에 가더라도 지금 같이 가면 통일교회 교주인 줄 몰라요. 장사꾼인지 누구인지, 씨름판에 가서 응원하는 패인지 모른다는 거예요. 열렬하지.

교주라고 해서 이익이 뭐가 돼요? 알겠나? 하기야 또 귀일수도 알아서 뭘 해? 선생님을 알았으면 됐지. 그거 알 필요도 없는 거지. 내가 이제는 재판관이 돼야 될 때 같으니 귀일수를 얘기해서 설명해야 그것을 알아요.

몇 단계에 이것이 몇 배가 이렇게 되면 귀일수는 10진법을 사용하는 수인데, 그걸 중심삼고 8수를 보게 되면, 12진법으로 하면 4수가 남고, 10진법으로 하면 2수가 남기 때문에 미완성이니, 2수까지 연장해서 10년 후에 또다시 사건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그 말 아니에요? 그거 으레 와야 돼요. 걱정할 게 뭐 있어요? 그렇잖아요? 마음에 부끄럽지 않아요, 마음에.

누구인가? 중수 옆에 앉은 녀석이 누구야?「이중희입니다.」삼중이 아니고? 이중인격이로구만. 색시는 어디 갔나?「집에 있습니다.」그 색시 말고 옛날 색시! 옛날 색시가 아기 몇이야?「넷입니다.」그래, 지금 색시는 아기 몇이야?「아들 낳은 지 두 달 됐습니다.」한 달이든 아무 때든 낳았다고 하면 돼. 두 달까지 말할 게 뭐야? 뭘 모른다고 생각하지 말라구. 두 달 되나 뭐 열 달이 되나 전처 자식을 미워하는 마음은 마찬가지야. 사랑해? 자기가 보게 되면 사랑하던가 말이야. 아, 물어보잖아? 통일교회 신자야?「예.」어드런 신자야? 먼저 색시 이름이 덕보던가?「덕표입니다.」덕보가 아니고? 나는 덕보인 줄 알았는데 덕표야. 더 복이 있구만.

자기가 돈벌이를 못 하니 도박도 해야지. 여자가 배포가 두둑하거든. 동네방네에 있는 쌀바가지 다 털어 주고 모든 불쌍한 사람 다 도왔줬으니 할 수 없이 일확천금을 꿈꾸고 도박장에 가 가지고 집을 저당 잡힐 수도 있고 그렇지. 그걸 훌륭하게 봐 가지고 ‘선생님, 덕표보다도 더 훌륭한 색시를 나에게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랬으면 내가 빚 다 물어줬을지 몰라. 그거 한 번, 두 번 용서도 못 해 줘 가지고….

아기도 안 낳고 살고 있으니 해결해 줘야

오늘 여기 온 사람 가운데…. 국진이 어디 갔나, 국진이?「여기 있습니다.」국진아!「국진 오빠!」엄마 들어가더니 국진이 데리고 들어갔나, 국진이가 따라 들어갔나?「여기 같이 계세요.」여기 나오라고 그래, 국진이.「왜요?」

이 사람이 뭘 하는 사람이에요? 뉘 집 사람이에요? 아, 물어보잖아요, 뉘 집 사람인가? 누구 아들이에요?「참부모님.」뭐 참부모? 참부모 아들이에요? 그래, 참부모의 아들은 이혼해야 되겠나, 못 해야 되겠나? 말해 봐요. 문 총재가 이혼했나, 못 했나? 하나님이 하라면 해야 돼요. 지금 잘사는 부부도 ‘야야, 네 색시를 중국 왕이 원하니, 중국 왕한테 시집 보내야 돼, 원리는 뒤에 두고. 중국 나라를 세워 가지고 사탄의 졸개 새끼들을 전부 다 태평할 수 있게끔 만들어 놓고 원리를 가르쳐 줘도 되지 않느냐?’ 이거예요. 요때만 필요한 게 아니라 영원히 필요한 거예요.

그래, 문 총재는 이혼했으니 우리 아들딸들 이혼하겠다는 거 내가 하지 말라고 했겠나, 하라고 했겠나? 말해 보라구요. 박상권!「하지 말라고 하셨겠습니다.」정 못 살겠는데?「그러면 해야지요.」(웃음) 그렇게 간단해?

십년이고 몇십년 됐는데도 아기도 안 낳고 그러고 살고 있으니, 그래 가지고 남자나 여자나 서로가 ‘너면 너고 나면 나지, 너 그러면 나도 그러지, 뭐 잘난 게 뭐 있어?’ 그러고 있어요. 두 패가 됐으니 그거 선생님 가정에 그냥 둬둬야 되겠나, 해결사가 있어서 해결해 줘야 되겠나?「해결해 줘야겠습니다.」해결사가 뭐야? 변호사? 판사? 어드래? 자기 형님은 일년 차이인데도 같이 결혼했는데 말이에요, 아들딸이 일곱이에요. 자기 혼자 뭐 요즘에 어디인가? 대학을 하버드 나온 사람이라구요. 천재적인 소질이 있다고 소문난 사내예요.

현진 형님이 하버드 엠 비 에이(MBA; 경영관리학석사) 대학원 나왔거든. 그런데 졸업하자마자 나한테 와서 ‘아버지!’ ‘왜 그래?’ ‘나 졸업하는데 취직할까요, 어디로 갈까요?’ 물어봐요. ‘취직해도 좋지. 몇 해 동안 할래? 경험하기 위해서는 필요해. 네가 동료들이 가는 길에 같이 가담했다는 증거를 할 수 있는 기간으로 반년, 6개월에서 8개월만 해도 괜찮지. 그러면 계약이 틀릴 텐데? 자그마치 3년은 해야 할 텐데 말이야. 그러면 월급은 얼마나 준대?’ 1년 월급이 13만 달러라는 거예요.

그만 했으면 우리 가정 전체가 먹고살 수 있는데, 나 하나 벌어 가지고 선생님이 고생하지 않고도 그럴 수 있게 취직 하나 시켜 가지고 떼어 버리면 얼마나 좋겠느냐 이거예요. ‘나는 싫다. 네가 가정 책임지는 거 내가 생각하지 않아. 내가 책임지는 거야.’, ‘그럼 뭘 해요?’, ‘신학대학원 가.’ 그래, 신학대학원에 가 가지고 부처끼리 1등, 2등 했어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머리가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이 국진이도 머리가 좋게 생겼나, 나쁘게 생겼나? (웃음) 눈이 동그래 가지고 이상하게 보누만. 혼자 고민하면 지독해요. 자살할 것을 몇 번씩 결심한 사람이에요, 자기는 얘기 안 하지만.

그렇지만 그 고민의 고비를 넘어 가지고 아버지를 알아야 돼요.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의 아들을 보니 청년으로서 가정에 모범 될 수 있는 최고의 꼭대기에 올라가니, 밑창이 큰 은행나무 꼭대기에 올라가 은행나무를 감아쥐려니 두 아름 이상 되니, 자기가 모자라면 여편네까지 와서 손을 붙들고 둘이 짝짜꿍하면서 양발을 빌어(걸어) 올라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올라가야 할 텐데 그게 안 돼요.

혼자 둘이 품을 수 있는 이상의 굵은 은행나무 꼭대기에 어떻게 올라가? 은행나무보다 더 큰 거기에서 하늘의 밧줄이 내려졌으면 올라갈 수 있지만, 불가능한 거예요. 그래, 뭐 선생님이 색시에 대해서 그 대신 많이 사랑했어요. 시아버지밖에 믿을 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옷이라도 센스를 알기 때문에 최고의 유행을 해서 지금까지 혼자 말없이…. 이 사람은 모르지. 그렇게 해 준 거예요.

국진 군을 약혼해 주려면 주변을 정리해 줘야

둘이 다 화합할 수 없어요. 그래, 이렇게 둘이 불행한 것보다도…. 국진이 자기 한명(限命)에 못 죽는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것을 아니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하는데 생각할 때 어떻게 하라고 해야 되나? 죽어도 그걸 지키고 있으라고 해야겠나, ‘너희들 원하는 대로 해라!’ 승낙해야 되겠나? 그래, 답변해 봐요.

‘그 대신 아버지가 이혼해 가지고 그 이혼한 본처의 몇 배 훌륭한 아내를 만들어 가지고 뜻길에 봉사해야 되는데 너희들 그 이상 뜻길에 봉사할 수 있는 내용을 준비할 수 있어?’ 이게 오늘의 문답해야 할 내용이에요. 이래 가지고 약혼을 해 주든가….

약혼을 해 줘야 되겠나, 안 해 줘야 되겠나?「해 줘야 되겠습니다.」누구 명령으로? 통일교회 사람들이 타락해서 쫓겨나게 된다면 한 사람 그 사람은 영원히 통일교회에 들어오지 못해요. 내가 그 어머니 아버지한테 가서 국진이 약혼식에도 어머니 아버지, 색시까지 데려와서 축하해 주라고 통고했어요. 그 어머니는 ‘세상의 원리가 그렇지 않지.’ 그러겠지만, 그 말을 하자마자 얼굴에 미소를 띈 것이 참, 어머니의 심정은 놀라운 거예요. 갑자기 무슨 똥(닭똥) 같은 눈물이 뚝뚝 떨어지더라구요. 입을 다물고도 우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거 인간으로, 지도자로서 볼 수 있는 입장이 못 되는 거예요. 그도 야단이고, 이 사람도 야단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상대를 일본 사람이든 모시는 사람들이 국진이 약혼하기 전에 전부 다 얘기해 주려고 한번 만나자고 요전번에도 부탁하고 이번에도 오라고 해도 안 오겠다는 통고를 받았는데, 아마 안 올 거라구요.

국진이 이제 약혼식 하게 되면 옛날의 장인 장모를 참석시켜야 되겠나 안 시켜야 되겠나? 국진이! 무슨 얘기인지 모르겠어? 장인 장모, 순주의 부모라구. 참석시켜도 좋지?

선생님이 이상가정을 얘기하면서 아들딸을 왜 그렇게 놔둬 버려요? 전부 사탄이 그렇게 만들어 놨어요. 맏딸로부터 흥진이, 이래 가지고 가정을 엉망진창 만들어 놨어요. 엉망진창으로 만들었지만 때가 다 될 때는 자동적으로 찾아와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나 잘못했습니다.’ 회개해야만 돼요. 자연굴복시킬 수 있는 이런 기반을 갖지 않으면, 선생님의 가정이 그렇게 안 되면 천하를 자연굴복시켜 승리했더라도 승리한 그 기준이 선생님의 가정 위에 연결되어야 할 텐데, 가정 위에 연결될 수 있는 입장이 못 됐으니 이상천국 가정 완성이라는 명패가 떨어져 나간다는 거예요.

그러니 주변 정리를 다 해 줘야 돼요. 그래서 유정옥의 아들딸도, 갈라진 모든 아들딸 결혼 문제도 전부 해결하기 위해서…. 그것부터 손댔어요. 또 나로서 할 일을 다 했고, 국진으로서 할 일 다 했고, 또 자기가 그럴 수 있는 외에 대책 방안은 없다고, 변호사까지도 세워 가지고 할 것 다 했기 때문에 이제 갈라져 가지고 재차 출발하는 것을 선생님은 선언하지 않으면 안 되겠는데,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냐 물어보는 거예요.

해 줘야 되겠나, 안 해 줘야 되겠나?「해 주셔야 되겠습니다.」왜? 어째서? 한 사람이 아니에요. 선생님의 역사 가운데서 참부모의 아들딸이 이혼했다는 사실…. 아버지도 이혼했고 아들도 이혼했다면 그 집안이 이상가정이 어디 있어? 답변을 어떻게 할 거예요? 그거 반대할 수 있는 장본인들이 선생님을 옹호하고 나서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사탄이 옹호하고 나서야 되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 있어서 ‘너희들은 아무리 뭐라 하더라도, 이런 일을 한 것을 나쁘다고 하지만 나는 보호하지 않을 수 없다.’ 할 수 있어야 고개를 넘어갈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심적 고통을…. 국진이 문제가 아니에요. 몇십 배 선생님이 더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너 알겠니?「예.」

가정의 정리의 판단은 남편이 하고, 나라의 판단은 왕이 해야

어려운 것도 많겠지. 나이 몇 살이야?「스물 여섯입니다.」아니, 몇 살 위야, 나이? 7년이야, 8년이야?「9년입니다.」9년?「예.」(휘파람을 부심) 휘익! 아, 그거 할아버지 같은데 시집오고 싶어? 그래도 미스 코리아의 진?선?미의 선인가 미인가 진인가?「선입니다.」선이야? 중간에 딱 있기 때문에, 진도 못 서고, 미도 못 섰는데, 상?중?하의 중앙이 되니 이래 가지고 ‘그거 괜찮겠다.’ 생각했어요. 나는 뭐 미스 코리아라는 생각이 없다구요.

그렇다고 나 국진이하고 너 아무하고 약혼하겠느냐고 물어보지 않았어요. 지금 말하고 있는 거예요. 나 물어본 적 없어요. 아들딸보고 주선하라고 권고한 적 없어요. 어머니 혼자 안달복달 다 했지. 어머니가 그런 건 이해해요. 하나님도 이해한다는 거예요. 정리의 판단은 남편이 가정에서 해야 되고, 나라의 판단은 왕이 해야 할 것인데, 왕이 할 것을 제재할 무엇이 없다는 거지.

그래, ‘약혼해 줘도 좋겠다.’ 선생님이 그렇게 생각하면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할래, 주변의 모든 시시한 얘기 듣고…. 너 그들의 내용이 어떤지 알아? 변명할래? 변명할 자신이 있단다면, 허락해도 좋다는 박수 해 봐요. (박수)

이 사람은 똑똑한 사람이에요. 요즘에 엠 비 에이(MBA) 경제의 관리체제의 최고 학부인 하버드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형님이 들어갔는데 형님을 믿지 않아요. ‘내가 형님보다 뭘 못 하게? 어렸을 적부터 형님이 잘못하면 나한테 와서 빌었지, 내가 빌어 본 적이 없는데, 형님보다 뭐 뒤떨어진 게 없는 내가 하버드를 들어가는 데 형님의 신세를 질 게 뭐야?’ 하고 독자적으로 하다가 하버드 못 들어갔다구요.

그래서 대학원 나오라니까 플로리다에 가서 이름 있는 대학, 하버드 대신 되는 대학에 들어가서 엠 비 에이(MBA)를 졸업한 거예요. 졸업해 가지고 가만 보니까 이거 변호사가 가짜가 많아요. ‘이제 내가 변호사 공부해야 되겠다. 몇 년 이내에 이래 놓게 된다면, 그래 가지고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 나와야 되겠다.’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면 어디 가든지, 법조계 어디 가든지, 경제 정치계 어디 가든지, 신학교 어디 가든지 아버지의 아들의 권위를 세우겠다고 생각해요.

야, 국진아, 너 아버지 아들이야?「그런 것 같아요.」그런 것 같아? 지금 같으면 언제 ‘그렇다.’ 되겠나? 이번에 새로 결혼하면 ‘그렇다.’ 할래? 그런 것 같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야. 같다는 것은 비슷하다는 거야. 영어로 말하면 라이크(like)라는 거지. 같다는 것은 낫 이퀄리제이션(not equalization; 동격이 아님)이야.「예, 알겠어요.」둘이 새로운 가정을 이루면 여기 어떤 가정보다 우수해야 돼. 알겠나?「예.」「알겠습니다.」박수해요. (박수)

야, 국진이 대해서 너도 정식으로 꿇어앉아 가지고 박수 한번 하라구.「예.」국진이는 고맙다고 그래.「예, 감사합니다.」고맙데. (박수) 너도 색시 될 수 있는 후보자에게 고맙다고 얘기 한번 해요.「‘고맙습니다.’ 하면 돼요?」응. 색시 될 사람에게 고맙다고 해. 고맙데. (박수) 그 옆에 가서 앉으라구.

키도 크지요?「예.」누구 닮았어요?「아버님요.」아빠 안 닮았어요. 아빠 코가 저렇게 생겼나? 저거 매부리코예요, 매부리코. 매부리코는 코가 높기 때문에 코를 통해서 방향성을 캐치한다는 거예요. 목표점을 딱 코로 맞춰 간다는 거지. 매부리코는 누구 말 안 들어요.

너도 그거 알아야 돼. 누구 말 안 들어요. 열 세 살 때인가, 열 네 살 때에 어머니 아버지한테 ‘당신이 국진이 엄마 아빠요, 36가정의 엄마 아빠요? 확실히 대답하소.’ 그렇게 질문한 사람이라구요. (웃음) ‘엄마 아빠가 내게 필요한지 모릅니다. 36가정에게는 필요하지만 나에게 필요치 않습니다.’ 다 그래요. 자기 주장이 다 있다구요.

여기 형진이도 어저께 간증한 그 내용도 그렇지만 그 고개를 다 넘었다는 거예요. 그래, 종자가 좀 달라요. 그렇지만 자리 잡아 가지고 들어서게 되면 불이 나게 해도 못 따라가요. 10년 할 것을 3년에 다 해 버리고도 남아요.

어려서 하던 숭어 잡이를 잊을 수 없어

그렇게 알고, 관심을 돌려 가지고 훈독회 결말을 지어야 되겠다! 여덟 시 전에 밥 먹고 바다에 나가야 할 텐데, 바다의 숭어 왕이 부른다고 생각하게 되면 출동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겠습니다.」77센티미터, 75센티미터짜리 그 큰놈 너 배에서 도적질해 가겠으면 해 가라 하면, 그거 꺼내 가지고 안고 가다가 놓쳐 버릴 것이다 이거예요. 얼마나 힘이 센지, 문만 열면 뛰쳐나와요. 뛰어 나와, 뛰쳐나와?「뛰쳐나옵니다.」발이 있어야 뛰쳐나오지. 날아 나오더라구요. 이야!

내가 어렸을 때도 숭어 잡이를 참 좋아했어요. 우리 고향에서는 모쟁이(숭어의 새끼)라는 것이 요만한 때예요. 그놈이 얼마나 빠른지, 이만하면 말이에요, 요즘에 30센티미터, 어저께도 25센티미터 요런 거 잡았는데, 요게 빠른 거라구요. 그게 걸려 가지고 이러고 나오면서도 내가 탁 치니까 똑 떨어져서 놓아줬지만 말이에요.

그게 이만한 40센티미터가 되면 그건 날고 뛰는 거예요. 그건 못 따라가요. 큰놈도 못 따라가요. 물의 저항을 안 받거든. 안 그래요? 빠르기는 빠르고. 그러면 저수지, 바닷물하고 민물을 겸한 곳에, 가을이 되면 바닷물 대신 강물에 들어가는데, 그게 절반 짠물이 들어가니 쩝쩔하다구요. 그래, 절수 물이 봄에 나가면 물이 없으면 안 되겠으니 물을 집어넣기 위해서 이걸 건건하지만 가두어 두면 맛이 빠져서 담수같이 돼 가지고 모내기를 해요. 이건 염수 색깔이 있어도 모에 지장이 없다구요.

그러니까 그 절수 물에 고기들이 들어와 놀게 된다면 말이에요, 절수 물이 깊은 데도 있고 얕은 데도 있는데, 얕은 데는 옛날에 그 바다 훔치 같은 데는 요것이 요즘에는 이 정도 돼요. 그러니까 조그마한 송사리 떼들이 물이 얕으니까 활동하기가 좋으니 거기서 먹이 잡아먹고 놀고 하느라고 그곳에 모여 가지고 우글우글 하는 거예요.

투망을 갖고 가서 투망을 거누어서 치려고 하면 치기 전에 벌써 언제 다 없어졌는지 조용해요. ‘다 어디 숨었나?’ 숨기는? 거기서 없어졌어요, 벌써. 그걸 내가 잘 알거든. 그렇기 때문에 가는 골수 여기에 딱 해 놓고, 너희는 여기에서 소리만 치면 그저 세 사람이 들어가서 난장판, 큰소리를 치면서 물장구를 치고 들이몰아라 하면, 그 다니는 길 그 골수로 몰게 되면, 거기서 한 20미터 앞에서 소리를 치고 있으면 던져 가지고 가라앉기 전에 와서 들이 싸 버리는 거예요.

그래, 그거 얼마나 재미있어요? 저 뒷동산에 불이 붙었는데, 집은 무너지게 되면 앞동산 집이 무너져 가지고 금은보화를 장치해 두었던 그것이 드러나니 홍길동같이 일확천금을 할 수 있는 일도 있는 거예요. 얼마나 좋았겠나? 그것이 잊히지 않아요.

숭어가 얼마나 지혜로운지 몰라

그래, 여기 와서도 숭어 잡이…. 숭어도 가숭어하고 진짜 숭어가 있어요. 가숭어는 턱이 둘이에요. 그래, 빠르지 못하다는 거예요. 이 참숭어는 턱이 얼마나 잘생겼는지 몰라요. 요렇게 생겨 가지고 요렇게 생겨 가지고 어떻게…. 잉어 같은 거 잡으면 비늘이 크고 대단히 훌륭하게 보이는데, 이건 딱 잉어같이 생겼어요. 비늘이 커요.

이거 잡으면 펄펄 뛰는 것 같아도 얼마나 떨어지는 것이 소리도 크고 말이에요, 잉어에게 지질 않아요, 성격적으로 보게 된다면. 그런 거 제일 처음에 53센티미터짜리를 잡았어요, 53센티미터. 효율이 기억하고 있어?「예.」53센티미터. 그다음에는?「그다음에는 제가 큰 거 잡은 것밖에 생각이 안 납니다.」(웃음) 내가 큰 거 잡은 것은 뭐야?「66입니다.」66인가, 62인가?「66입니다.」66에서 67센티미터이고, 77센티미터가 기록이에요. 10수를 넘어섰어요. 그러니 뭐 나도 기분이 좋았겠나, 나빴겠나?「좋으셨겠습니다.」물론 좋았지.

그러면 그것으로 끝나면 좋을 텐데 86, 96, 106까지 넘으려면 몇 단계가 남았어요? 87, 그다음에는 97, 107, 4단계가 남았어요. ‘107쯤 잡아 놓으면 그다음에는 낚싯대 팔아먹어야지. 팔 수 없으니 누구 계대를 잇고 상속하겠다는 사람에게 줘야지.’ 생각해요.

그 낚싯대가 비싼 거예요. 어저께도 그래서 릴과 낚싯대를 같은 것으로 하는 것을 옆에 있는 사람에게 ‘야야, 너보다 좋은 릴을 갖고 있으니 바꿔 끼워.’ 해서 바꿔 가지고 딱 색깔을 맞춰서 딱 같은 이름을 가지고 같은 모양을 중심삼고…. 실도 말이에요, 이게 색깔에 따라서 고기들이 무는데, 가만 보면 말이에요, 물빛과 비슷한 색깔의 줄을 숭어가 알아차려 가지고 그것만 물더라 이거예요.

그래, 둔하지 않은 레버런 문이 ‘앞으로 실을 사 올 때 물 색깔 같은 실을 사 와라.’ 하는데, 물 색깔 같은 실이 없어요. 내가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청색 자색을 희미하게 물들이면 물 색깔에 가까워요. 이야, 그런 것이 세 대가 있어요. 다섯 대 가운데 둘은 청색 하늘빛이고 말이에요. 아, 이거 물 줄 알았는데 안 물어요. 색깔을 모르는 잔 것만 물거든. 새끼들까지 거기 와서….

새우가 새우 머리가 있고 수염이 있고 눈이 있는 그걸 새우로 알고 물지, 여기 미스터 최가 오늘 아까 나갔지만, 그거 가시가 있기 때문에 먹기가 쉽게 하기 위해서 대가리를 자른다는 거예요. ‘대가리를 왜 잘라?’ 그냥 하라고 그랬는데, 그냥 안 하면 그 물가에서 새우를 잡아먹을 때는 새우 모양과 다르거든. 모가지 잘라먹고 그러게 되면….

앞으로 와서는 대가리를 잡아먹어야 되고, 뒤로 가서는 꽁지를 잘라먹는 거예요. 그래요. 모든 고기가 먹게 될 때는 대가리부터 먹지. 왜? 대가리가 크니까 넘어가다가 걸리지 않아요. 꽁지는 그냥 넘어가는 거라구요. 대가리 수염 있던 것은 습관을 느껴 가지고 그거 잡아먹으면 펄떡펄떡 뛰는데, 이건 죽은 그 모양이라도 갖춤으로 말미암아 틀림없이 까딱까딱 할 때는 모가지 따먹고 꽁지 따먹고, 낚시바늘 그거 중심삼은 제일 알맹이는 낚시에 들어가서 안 보이는 그걸 삼켜야 할 텐데 안 삼키더라 이거예요. 얼마나 지혜로우냐 말이에요.

세계의 귀빈들을 모아 여수?순천 프로젝트에 투자하도록 하라

곽정환, 숭어 한번 잡아 봤나?「예.」오늘 곽정환은 서울 안 가고?「바다에 가겠습니다.」그래서 만나고 싶거든 말이야, 아시아나라든가 칼(KAL; 대한항공) 중심삼아 가지고 회사에서 한 3천 장 가져와서…. 귀빈들한테 3천 장만 하게 되면 당신네 회사를 통해 3만 명, 30만 명이 달려 그 비행기를 탈 수 있는 가망성이 있으니, 그럴 수 있는 예산을 중심삼고 얼마나 싸게 해 줄 것이냐 하면, 30퍼센트는 싸게 할 거라구.

30퍼센트 싸게 되면 문 총재가 책 한 권이 120장이면 백 장이면 백 장, 2백 장이면 2백 장, 한 권 두 권 몇 권 사려고 그러는데, 그럴 수 있는 가망성이 있느냐 할 때, 오겠다면 서울의 사무실에서 떼어 줘 가지고, ‘아이고, 우리 문 회장님이 있는 데 가서 있습니다. 거기 기후가 여름에도 덥지 않고 서늘하고, 거기는 무슨 오만 가지 고기가 노래를 하면서 잡힌다는데 좋은 곳을 안내한다고 했으니 거기에 올 수 있으면 오소. 먹을 것 대 주고, 잘 것 대 주고, 취미 생활까지 할 수 있게 해 줄 텐데, 또 선생님이 개발해 가지고 경제특구를 만들어 해안지역을 점령해 가지고 세계 국가들을 품에 품으려고 하는데, 뜻이 있거들랑 앞으로 같이 투자해 가지고 같은 주인, 이사 클럽에 넣으려고 그럽니다. 그럴 가망성이 있거들랑 와서 한번 참석해도 좋겠습니다.’ 그런 얘기를 해 놓고…. 알겠어?

왕복 티켓 13만 원 된다면 말이야, 한 9만 원도 안 되지. 한 8만 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해서 한 자리 끊어 주고 여기 와서 만나자면 얼마나 좋아하겠나? 그러니까 서울 마음대로 못 간다 그 말이야.「예.」응?「예.」오늘 황선조 시켜서 그거 조치하라구. 몇 시에 오나, 황선조?「저녁 때나 돌아오겠지요.」

내일부터 그렇게 해요. 오늘은 우선 선생님을 모시고…. 선생님은 외로워.「알겠습니다.」나도 번대머리가 되고, 자기도 선생님 번대머리 시작할 때 번대머리 되고, 이름도 훌륭해서 곽정환 선생님, 곽 회장이라고 하는데 나도 곽 선생, 곽 회장님 하면서 모시며 사는 것을 취미로 느낄 수 있게 해야지. 이제 말년에 영계에 가야 할 최후의 남아진 과제가 있다고 생각할 때, 그 과제를 풀기 위해서 선생님이 그런 지시도 아니 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해 주기를 바랍니다, 곽 선생님! (웃음) 답변을 해야지.「예, 감사합니다.」박수해요. (박수)

곽 선생을 만나게 되면, 어디 가냐고 물으면, 어디 있느냐고 하면 ‘여수?순천!’ 해야 돼. 어디서나 그래야 돼. 내가 명함 찍을까, 쓸까? 김효율! 명함 찍어 가지고 명함 뒤에 다 쓸까, 명함 찍지 말고 이름 써 가지고 무엇을 부탁하니, 곽정환을 보내니 대신 의논할 수 있게끔 그걸 전달해야 할 때 안 가고 그런 지시를 해야 할 텐데 말이야. 명함이 필요해, 친필이 필요해? 곽정환!「어느 쪽이라도 다 가능하고, 아버님 뜻대로….」

희망을 갖고 용기를 가져야 되는데 제일 문제는 사상

여기 나와서 부시 대통령 생일 축하하러 갔다 온 내용, 워싱턴 타임스를…. 전부 얘기하다가는 한 시간 이상으로도 안 된다구. 5분만 줄 텐데, 단체 가운데 최고 20개 단체, 전세계의 단체 가운데서 상위의 자리에 초대해 가지고 귀빈의 귀빈의 귀빈 대접을 받고 왔느니라! 그거 한번 듣고 싶어요?「예.」들어 봐요. 훈독회야 내일 연장하면 그만이지. 그거 티켓 가지고 나와?「예.」그럼 들어 볼까, 말까? 5분만 해요, 5분만. (웃음)

「안녕하십니까?」뭐 전주곡은 필요 없어. 필요 없다는 거야. 그것만 얘기하면 돼. (곽정환 회장의 보고)

「……이게 그날 기념식 때 나온 팸플릿입니다. 여기 보면 41대 미국 대통령의 80회 생일인데, 그 준비를 하면서 컴퓨터 홈페이지를 열고 네트워크를 열어 가지고, 도메인 넘버를 만들어 가지고 하기 때문에 요걸 사인으로 해서 약 2년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2년 준비를 했는데, 여기에 보면 그 실행위원, 이 행사를 위한 실행위원 70명이 미국에 유명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실행위원회의 명예위원장이 댄 퀘일 전 부통령, 그다음에….」

그 부통령도 우리가 당선시킨 사람이에요. (보고 계속)

박상권!「예.」경남대학에 가서…. 그게 사건이야? 경북대학이야? 강연했던 얘기 좀 해. 잠깐 그 내용만 조금 얘기해. 길게 하려면 몇 시간 이상 걸린 텐데.「예, 잠깐만 하겠습니다.」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우리는 성을 쌓고 궁을 만드는 그런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박상권 사장 보고)

「……이렇게 가만히 앉아 계시는 것이 아니고 전세계를 보시며, 특히 이 민족의 앞날을 생각하시면서 그런 데까지 다 생각하고 계시고, 부족한 저희들은 그 일을 이루기 위해서 굉장히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희망적으로 변할 것이고, 앞으로 더 잘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박수)

희망만이 아니고 용기가 있어야 돼요. 희망에 용기를 가져야 돼요. 용기가 없으면 암만 희망을 가져도 안 돼요. 용기는 먼 미래를 위한 투자라는 거예요. 싸울 원수가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거기에 도성이 있으면 도성을 격파해야 되고, 거기에 군대가 있으면 군대를 격파해야 되고, 경찰이 있으면 경찰을 격파할 수 있어야 되고, 사상이 있으면 사상을 격파해야 된다는 거예요. 제일 문제는 사상이에요.

나도 뭘 하는 사람인지 다 잊어버렸다, 이제. 여기 와서 이거 무슨 돌팔이 장사도 안 하는 이거 하고 앉았으니, 세상 앞날에 희망이 있을 수 있느냐, 없을 수 있느냐? 그 판단을 여러분이 해야지 나는 판단 못 하고 있어요. 이 패들을 믿고 희망 삼고 용기를 써야 할 텐데, 용기 쓰면 다 도망갈 텐데.

만수!「예.」만수는 그런 용기 있어? 희망 있어? 요전에 동생이 없으니까 기운이 쭉 빠져서 자꾸 졸려고만 하더만. (웃음) 오늘도 몇 번씩 졸려고 했지? 말 들으면서도. 했나, 안 했나?「아까 한 번 졸았습니다.」한 번? 나는 두 번 이상 봤는데?「한 번은 모르실 줄 알고 제가 빼먹었습니다.」(웃음)

자, 그건 지나간 얘기고, 이제는 새로운, 과거를 타 가지고 미래의 희망을 가지고 타진과 결단을 해 가지고 모험과 투쟁으로써 극복해야 돼요. 투쟁이에요, 이제. 용맹 어린 투쟁을 하는 거지.

호남?영남, 서울?경기?충청?강원, 이북의 꼭대기를 교육하라

그래, 선생님이 제일 투쟁하는 것이 뭐냐 하면, 사람, 인맥을 빼 오는 데에 투쟁을 해야 되고, 그다음에 금력이에요. 돈을 빼 와야 돼요. 사람을 누가 통일교회에서 바칠 사람이 없어요. 순식간에 세계의 학계라든가 세계 유명한 사람을 모아 가지고 세미나를 함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내용이 너무나 좋기 때문에 전부 자기가 추천해 주고 선택해 주기를 바랄 수 있는 무리가 수가 넘치고 넘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어요.

너희들이 아니면 뭐 전라도에서 안 될 줄 알지? 천만에! 부시 대통령의 아버지가 여기 와서 한 달쯤 있으면서 기관장들 대통령까지 불러다가 중국까지도, 일본 수상을 했던 사람들 여기에 모여서 회의를 한번 하게 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미국이 한 1천억 달러 댈 테니까 일본은 얼마, 중국은 돈만 모아 가지고, 큰 배가 터져 가지고 가게 되면 아시아 전체가 망하겠으니 배 큰 거 자랑하지 말고 도울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미국한테 이기겠다니 한 1천3백 억쯤 해서 ‘너희들 1천3백억 돈을 빌려 줄 텐데 어서 해라.’ 그럴 수 있는 미국으로 만들어 놓으면 다 끝난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곽정환!「예.」대회 하라구, 이제.「예.」꼭대기를 다시 한 번, 전라남북도하고 경상남북도 학자들하고 언론인들을 중심삼고, 경제인들 모아 가지고 교육하라구. 요전에 중국 여자들을 교육했더니 전부 탄복하고 감상문에 자랑하고 그랬는데, 이 사람들, 전라도하고 경상도가 말이에요, 한 패가 돼야 되는 거예요. 한 패가 되면 서울 패가 강원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충청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경기도 중심삼고 또 한패가 돼 있는데, 또 그다음에는 이북에서 나온 패들 해서 세 패가 있다고 봐요.

그 세 패 가운데 왕초가 누구냐? 문 총재가 대장이라고 봐요. 그 세 패 가운데 이 패들을 묶어 가지고 활용하게 되면…. 이남에 와 가지고 피난민 생활로 돈 번 사람들이에요. 어떻게 담 넘어가 가지고 수고하고 봉사해서 기반 닦아 나왔기 때문에, 세 패들, 전라도 경상도 패보다도, 경기도 패들 강원도 패들 충청도 패들보다도 이북에서 나온 패들은 큰 돈은 못 모았지만 중 레벨에 있어서 부자들 대표한 것이 절반 이상이 된다구요.

그거 무서운 힘인데, 그걸 결속할 수 있는 야당 여당이 평안도 사람, 이북 사람을 우습게 보는데 천만에! 내가 그걸 규합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걸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거기에 5백 명, 한 1천 명씩 중심삼아 가지고, 함경도 5백 명, 평안도 5백 명, 그다음에는 황해도 이남 한 5백 명 하면 얼마예요? 1천5백 명이 미국에 가 가지고 미국 기관장들을 중심삼고 교육하던 최고의 인맥을 중심삼고 일주일만 교육하게 되면 전부가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되는 것은 문제가 없다구요.

돈, 외교력, 언론기관을 동원하려면 교육해야

그래서 이제 미국도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 시 아이 에이(CIA)는 세계적 정책의 모든 전체를 조사하는 자리에 있지만, 에프 비 아이(FBI)는 국내 문제를 처리해요. 국내 국외를 움직이는 것이 국회예요. 국회 상원 하원 분과위원회를 중심삼고 분과위원들을 교육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구요.

그다음에 대사관 대사들만 전부 다 해 놓으면 경제 미래에 가는 루트를 앉아서 알 수 있는 거예요. 내가 어저께 몇 가지 얘기했나? 두 가지 얘기했지? 한 가지는 뭐야? 돈 보따리가 필요하고, 그다음엔? 외교가 필요한데, 필요한 외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 대사관을 지령까지도 할 수 있는 외무장관을 우리가 움직여야 되고,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외교 자체가 언론기관을 동원해야 돼요.

동원하기 위해서는 대학교에서 모든 교수들이 대통령 부처의 모든 고문이 돼 있으니 그들을 꿰어 차 가지고 누구누구 무엇이라는 것을 전부 다 중심삼고 국가 정책 방향이 어디로 가야 될 것인가 하는 그 면에서 딱 해 가지고 하나돼 가지고 나가야 돼요. 이제는 홍보, 미국 대통령은 선전을 누가 잘하느냐, 거기에 달렸으니 지금 현재 공화당 민주당의 탈락, 당 탈락이 관계돼 있다구요.

우리 언론계에 있어서, 미국에 제일가는 신문사가 뉴스 월드 엠파이어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그런 제국적인 언론기관으로 소문나 있다구요. 미국의 1천7백여 신문사들이 그런 이름을 붙였어요. 내가 붙인 게 아니라구요. 그렇게 힘이 있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통신세계의 에이 피(AP)하고 유 피 아이(UPI) 하게 되면 에이 피(AP)는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에이 피(AP)는 미국 회사인데 국제적인 유 피 아이(UPI)가 세계 기반이 다 있기 때문에…. 우리가 3년째 되나? 2년째인가?「3년째입니다.」

3년째인데, 잃어버렸던 기반을 다 찾아가고 인맥도…. 옛날에 있던 인맥은 못 써요. 그건 도적놈들이에요. 그때 사상체계에 있어서 민주주의냐 공산주의냐, 그다음에 유물론이냐 유심론이냐, 사상체계에서 왔다갔다하는 패들은 그거 믿을 수 없어요. 새로이 교육해야 돼요. 세계는 하나다 이거예요.

소련도 물러가고, 중국도 물러가고, 인본주의자도 물러가라 이거예요. 물러가고, 이것을 대치할 수 있는, 쫓아낸 하나님을 찾아 가지고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라는 것을 알고, 하나님이 우리 가정의 주인, 나라의 주인, 세계의 주인이라는 요것만 가르쳐 주면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실상을 모르면 안 되는 거예요.

곽정환도 ‘영계의 실상’을 할 때, ‘아이고, 큰일났다.’ 생각했지?「처음에 그랬습니다.」아, 처음 얘기지 지금 얘기야? ‘누구나 다 알지 못하는 세계를 어떻게 터치해서 어떻게 안고 춰?’ 안고 추는 것은 자기가 안고 추는 거야? 내가 할 터인데. 걱정을 너무 했어. 밥 먹기 전에 밥을 보고 맛있겠다고 해서 맛있으면 너무 먹을까 봐 탈난다고 숟가락을 들지 못하고 밥을 못 먹는 녀석은 그 자리에서 죽어도 싸! 하라면 해 보지도 않고 평가하고 있더라구요.

훈독회도 해 보지도 않고 평가하고 다 그랬지? 아, 그다음에 세계 몇 개 국인가? 72개, 36개 국 전부 다 훈독회 하는 것도 그래요. 국가 최고의 기관, 대통령부터 국회에 가 가지고 훈독회 하라는 것도 싫다고 하더니만 하니까 되는 거예요. 그거 계속해야 할 텐데 지금 내가 바빠서 중간에 보류해 놨어요.

그거 대치할 수 있는 것은, 전라도 사람 있으면 말이에요, 출세를 바라는 사람들 써먹으면 돼요. 전라도 사람은 눈을 보게 되면 눈뜨는 것이 땅을 바라봐요. 경상도 사람은 땅을 안 보고 하늘을 바라봐요. 그거 ‘오를 상(尙)’ 자예요. 좋은 무엇도 바라다보는 거예요. 하늘을 바라보는 거예요. 지금 현재 어렵더라도 미래의 아들딸을 교육하는 데 열심히 한 거라구요. 전라도보다 교육이 앞서지.

잔칫집 과방의 수완

전라도는 뭐냐? 거기에서 땅을 바라보고 쉬지. 놀고 먹고 쉬고 좋은 것 먹어야 되겠다 해 가지고 잔칫집 있으면 부조하기 어려운 사람이 빚을 더 많이 얻어 가지고 그 나라, 동네에 있어서 먼저 귀빈으로 초청 받겠다고 하고, 잔칫상 얻어먹더라도 먼저 얻어먹겠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나중에 얻어먹기 위해서 수고해 과방이 되겠다고 생각해요? 과방은 나중에 얻어먹는 거 알아요? 과방 알아요, 과방이 뭔지?「예.」잔칫집의 괴수예요.

제일 귀한 고기는 감춰 놓고, 다리뼈로부터 깎아 주고, 가죽으로부터 대가리, 등뼈 살 붙은 것을 깎아 주고 맨 맛있는 보배, 귀한 고기는 숨겨 뒀다가 나중에 주인이 오면 ‘주인 양반, 내가 주인이 불쌍해서 고기를 숨겨 둔 귀한 것이니 혼자 숨겨 놓고 잔치 후에 잔치 또 하소.’ 하면 주인이 그거 잘했다고 하겠나, 못했다고 하겠나? 못 했다고 하면, 그 고기 갈비 두 짝인데 두 짝 다 가져가겠다고 하겠나, 한 짝을 나한테 주겠나?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요. 세 짝이라면 틀림없이 한 짝이라도 주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주인이 아니고 도적놈이라구요.

자기를 위했으면 같이 발전해야 되는 것은 상식적인 이런 진리인데, 그런 관점에서 보면, 세 짝이 있으면, 소갈비, 중소갈비 두 개, 큰 암소갈비 하나 있으면, 다르면 갈비 둘을 가른 것보다도 큰 갈비 하나가 더 클 거예요.

그래 놓고 한 3분의 1은 째지고 갈라졌으면 ‘이거 너덜너덜하니 뭐 잔치하는 주인 양반이 이거 가지고 어디 못 쓰니, 송아지 갈비 둘을 가지는 게 좋겠소. 이것은 또다시 내가 지금 사돈의 팔촌들 불평하는 사람들을 모셔다가 요거 갈비 몇 개 나눠 주고 내가 처리해도 괜찮겠습니까?’ 하면 어서 그러라고 하지 싫다고 하겠나? 말을 잘못하지 않는 한 사실을 말하게 되면, 듣자마자 어서 하라고 하지. 그런 수완들이 없어요, 이거 보면.

아, 아이들이 병났으면 병원에 데려가겠다고 하면 어떻게 하나? ‘야야, 너 꽃 좋아하지? 꽃 피는 꽃동산에 가자.’ 창경원을 구경시켜 놓고 ‘아, 그다음에는 뭘 먹어야 맛있지? 맛있는 데, 맛있는 음식점에 가자. 여기에는 애들 놀이터도 있고, 주인이 점심도 주고, 어떤 때는 아프다 하면 약도 주고 그런데 가 보자.’ 해서 조그만 약방 같은 데 데려가는 거예요. 약방에 데려가면 만사가 오케이(OK)예요.

그다음에는 간호사가 앉아 가지고 ‘야, 기쁘다. 나도 너와 같을 때 네 친구도 했기 때문에 나도 참 주사 맞기 싫어했지만 그때 주사 한 번 맞자마자 모든 것이 만병통치가 됐기 때문에 그때부터 나는 주사를 참 좋아해. 너도 나와 같다. 나보다 더 예쁘게 생겼기 때문에 나와 같이 생각할 것이야.’ 하면 웃는다는 거예요. ‘그럼요, 그럼요.’ 하고. 그래 놓으면 ‘그럼요. 그렇고 말고요. 어서 해 주소.’ 이렇게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그저 직방으로 ‘야야, 가서 주사 맞자.’ 하면 그거 누가 가겠나? 어머니도 와 가지고 ‘여기 누가 알아봐라. 누가 가 가지고….’ 여기 형진이 어디 갔나? 아들들은 어머니하고 회의하는 모양이구만. 내가 들어갔다 나왔더니 무슨 생각을 했는지 모를 거예요. 그거 재미있거든. 문제 될 수 있는 사건이지.

정치인들에게 정치 잘하라는 말보다 정치하지 말라고 해야

그래, 국진이는 약혼식에 참석하는 게 좋아요, 안 하는 게 좋아요?「하는 게 좋습니다.」오늘 저녁 여섯 시 반에 하면 좋겠다 하는 말들을 했는데, 할지 안 할지 나는 모르겠어요. 그때 가 봐야 할 텐데, 내가 하고픈 사람들이 왔으면 하고, 하고 싶지 않은 사람, 거지 패들이 있으면 안 하겠다 이거예요.

또 그래서 ‘왜 한다고 해 놓고 안 하느냐?’ 해서 ‘내가 확실히 안 했어.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다고 얘기하지 않았느냐?’ 하고 생각 없는 녀석은 그거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다는 것은 다 따 버리고 자기가 생각한 그대로 한다고 하기 때문에 틀림없이 한다고 해서 틀림없이 안 하게 될 때에는 불평할 거예요. 봐 가지고 한다고 했는데 말이에요.

봐 가지고 해서 ‘오늘 괜히 왔다는 사람 손 들어.’ 안 할 얘기를 하는 거지. 손 들면 ‘일어서서 나가.’ 할 거예요. 뭐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그럴 수 있는 사람은 구경해도 좋고 안 해도 좋고, 이 분위기만 아는 것도 나는 복이라고 앉아 있는 사람이 복 받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정치하는 사람들보고 정치 잘 하라고 얘기할 필요 없어요. 정치하지 말라고 해야 되는 거예요. ‘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가 뭐냐?’ ‘이러이러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하지 말라고 하니, 당신이 거기에 걸렸으면 손 털고 뒤로 돌아서는 것이 좋을 것이오. 손 털 수 있소?’ 하면 눈을 꺼벅꺼벅하면서 ‘아, 손은 못 텁니다.’, ‘그러면 한번 힘껏 해 보소. 돈 얼마 준비했소?’ 물어보는 거예요.

이번에 돈 준 패들 망하지요? 돈타령하다가 법에 걸리는 거예요. ‘정 돈이 필요하면 내가 좀 도와주지. 얼마나 도와주면 좋겠나?’ 통일교회 문 총재 돈 많다니, 선거 비용 뭐 수십억, 뭐 20억 아니고 30억 가지고야 겨우 국회의원 당선할지 말지 계산한다는 얘기를 내가 들었는데, 그거 사실이야, 곽정환 선생? 그거 사실이야?「예.」

‘그러면 내가 한 2배쯤 빌려 주지.’ 도와주는 것보다 빌려 주는 거예요. 뭐야? 무슨 증서?「차용증서입니다.」차용증서! 채무자 누구, 채권자 누구 딱 박아 가지고 해 놓고, 자기 재산 들어가는 친구 누구누구 이름까지, 보결(보증)요원들이 책임진다고 이름 박아 넣는 거예요. 그러면 다 그대로 찾을 수 있는 거예요.

찾을 수 있는데, 2배 이상 받을 수 있게 해 놓고 변호사하고 절반 나눠 먹자 이거예요. ‘유명한 변호사 한 사람 아니라 열 사람 쓰더라도 거기에서 절반 나눠 가지고 모자라게 되면 내가 도와줄지도 몰라. 나야 이미 싸움해 가지고 질지 말지 그건 생각지 않는 것인데, 이렇게 생각하니까 너희들 져서는 안 되겠으니 몽땅 도와줄지 모르지만, 한번 해 볼 거야, 안 할 거야? 해 보겠다면 손을 내밀어.’ 해서 판때기로 세워 놓고 두드려 패는 거예요. ‘아파, 안 아파?’ 해서 안 아프다는 사람은 하고, 아프다는 사람은 물러가라 이거예요. 그 이상 힘든 것이다 그 말이에요.

이중 감사!「예.」이중 감사야, 감사가 싫다면 이중 재판장이야? 그래. 그 두표인지 두패인지 나 모르겠구만. 두패야, 두표야?「덕표입니다.」덕표, 덕표야?「예.」두표가 아니고? 그래, 본처가 낳은 아들딸이 씩씩해, 지금 낳은 아들딸이 씩씩할 것 같아?「씩씩합니다.」지내 보지 않았잖아? 아기 지금 낳았다며? (웃음)「씩씩하게 생겼습니다.」씩씩하게 생긴 것이 병신 될 수도 있어. 고자가 되어 씩씩하면 뭘 하노? 며느리 올 사람 있어? 자신 갖지 말라구. 선생님 자신도 자신을 갖질 않았는데. 하고 나서도 기도를 더 하는 사람이야.

지금 뭐 쌍합십승일을 선포했지만, 지나가 가지고 다 잊어버렸지요? 곽정환, 다 잊어버렸지? 그걸 중심삼고 깨끗이 정리해야 돼요. 정신차리지 않으면 정리 못 해요. 이제 민족이 가야 할 방향을 중심삼고 갈라내 가지고 쓸 것은 남겨 놓고 못 쓸 것은 잘라 가지고 수술을 해야 된다구요.

환경을 창조해야 아담 해와의 정착 기반이 생겨나

그래, 여자들 지금 교육하나?「예.」계속해야 하는 거야.「예.」여기 대회 같은 거 하라면 대회 한 것으로 다 끝날 줄 알아? 그게 출발이에요. 시작이에요. 공산당은 데모로 발전했지만, 통일교회는 대회예요. 점점 높은 계급의 사람, 최고급을 중심삼고 대회를 해 가지고 대회의 총론의 누구든 감싸 가지고, 자기 전체 의견을 모아 가지고 새로운 차원의 방향을 알기 때문에 그 방향에 정착할 수 있는 미래상을 구체적으로 준비해 가지고 불러서 소망을 가지고 뛰게끔 만들어야 돼요. 환경을 만들어야 돼요.

환경을 창조해야 가정, 아담 해와의 정착적인 기반이 생겨나는 거예요. 지금 신천지, 후천시대, 천상천국시대 그것이 이뤄지지 않았어요? 정리해야 된다구요. 알겠나?「예.」효율이도 알겠나?「예.」

오늘 둘이 낚시대회에 나갈래?「예.」둘이 경쟁하라구. 이기는 사람에게 내가 30만 원 걸지. (웃음) 경쟁할 줄 알아야 돼, 이 녀석아.「예, 알겠습니다.」‘예, 알겠다.’고 인사했으면 ‘당신이 아니면 나 물러간다.’ 이래야 돼. 물러가지 못하게, 담을 뛰어 넘을 때 꽁지를 잡아 가지고, 넘겠다고 하다가 아이코머니야, 다리를 땅에 딛지 못하고 넘어지게 되면 내가 타고 앉아 가지고, 내가 넘어가서 먼저 착지한다는 그런 생각도 할 줄 알아야 된다 그거야.

사탄이 자기 살던 터전을 넘겨주고 복 빌어 주지 않아요. 하늘은 자기 살던 터전을 허락하고도 복 빌어 주지만, 쓰러지고 넘어지겠으면 하나님 그런 사람 복 안 빌어 줘요. 쓰러져서도 다시 재기하고 더 큰 원수를 대하겠다고 해야 도와줘요. 나는 그런 하나님을 잘 아는 사람이에요.

고기 잡는다고 혼자 다니는 것보다 기술, 요령, 포인트를 배워야

여기 바다에서 제일…. 바다 다 싫다고 하지요? 바다 제일 좋아하는데 누가 또 제일 좋아하나? 이승대!「예.」혼자 배 하나 타고 다니면서 생각들 해 보니까 좋아?「예, 좋습니다.」고기가 안 잡히지?「고기는 안 잡힙니다. 경험이 없어서 안 잡힙니다.」뭐라고?「경험이 없어서 안 잡힙니다.」글쎄, 그러니까 배우지 않고 하니까 안 잡힌다 그 말이야.「예, 지금 배우고 있습니다.」배우기는 누구한테 배워?

안 잡히는 데 다니는 사람을 암만 따라다녀야 안 잡힌다구.「예.」최종호가 선생이 아니야. 바다의 경력을 가진 선생님이 선생이지. 선생님 뒤꽁무니를 따라다니면 말이야, 도시락 부스러기 설사 나서 못 먹게 되면 자기에게 줄 텐데, 얻어먹을 수 있는 거야. 낚시가 싫으면 좋은 낚시를 자기에게 주고, 밑감도 좋은 거 줄 텐데 말이야, 이건 다른 데 돌아다니고 있어. 암만 돌아다녀 보라구. 십년 공부 무슨 타불?「나무아미타불입니다.」

왜 자기 혼자 잘난 척 돌아다녀? 선생님 뒤를 따라다니면 말이야, 얻어먹을 수 있는 고기도 와서, ‘이야, 이거 뒤에서 바라는구나. 선생님은 이 시간에 다른 생각 하고 있지만 이들은 고기를 생각하는데, 열심히 생각하는데 내가 물어 줘야 되겠다.’ 고기도 체면이 있어서 가서 물어 준다구.「알겠습니다.」알겠어?

그래, 우리 배에 있어서 효율이 대신 이승대를 태울까, 곽정환이 못 타게 이승대를 태울까? 이 사람들은 언제든지 가 가지고 배 탄다는 생각 안 해요. 이승대는 배 탄다는 생각을 하라고 보냈다구요.「예, 알겠습니다.」뉴욕에 있던 것을 여기에 또 불러온 것은 뉴욕에 있을 때 이상 열심히 하고 말이야, 몰랐으면 그(고기) 잡던 이상의 기술을 배우기 위해 동네방네 푼돈 내가 주게 되면…. 동네방네 낚시에 유명한 사람을 중심삼고 저녁이라도 사면서 문의하고 ‘내일 나를 인도해 주소!’ 해서 우리 배 태워 가지고 따라다니는 거야.

열 동네 앞에 가 가지고 제일 좋은 포인트가 어디 있나, 열 사람만 하면…. 돈 얼마 들어? 저녁 점심 아침까지 몇 번만 사 주면, 일주일 이내에 다 알 수 있는데, 매일같이 그 놀음을 했댔자 십년 가야 그 놀음으로 끝나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잘 알겠습니다.」

누구를 믿고 사는 참부모가 아니다

사돈 양반이 혼자 살게 돼서 홀아비 신세가 얼마나 불쌍해? 어디 위안 받을 데가 있어? 아, 위안 받을 데가 있나 물어보잖아? 물어보잖아? 여편네도 없고 말이야. 여편네 없으니까 안됐지?「늘 위안 받고 살고 있었습니다. 둘 같이 산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자기는 그렇게 생각하지만, 일반이 그렇게 같이 생각한다는 사람은 그거 미친 사람들이지. (웃음)

우리 통일교회는 같이 산다고 해요. 같이 살아요, 또.「예.」가끔 살기는 살지. 그러니까 색시가 영계에 갔다고 해도, 지상에 있으나 없으나 도리어 일하는 데에 여편네가 있어서 잔소리하는 것보다 간단하니 일하기 쉽고, 어디 돌아다녀도 따라다니겠나, 어떠겠나? 영적이야 뭐 내버려둬도 자기들이 오고 싶으면 오고, 오라면 오고 다 그러지. 뭐 안전하게 판 박은 판인데 걱정할 필요 없어. 안 그래?「예.」

색시가 그리우면 내가 색시 다시 하나 얻어줄지 모르지. 옛날에 신문사 사장 한 누구이던가?「설용수입니다.」설용수는 여편네 영계에 보냈는데, 그 여편네 대신 뭐 무슨 축복?「위로축복입니다.」위로축복 안 해 준다고 타박하고, 너무 자꾸 그러기 때문에 신문사 사장까지 갈아 치웠어요.

한마디면 그만이지, 매일 만나면 선생님 자리에 와서 매일같이 보고할 거리가 없는데도 매일 나타나 가지고 ‘어떻습니까? 이젠 안 됩니까?’ 그래요. 한마디했는데, 보기만 해도 그런 얘기를 하고 있어, 이 쌍것! 그래서 내가 지금 직고하는 거예요. 그래서 인사조치를 빨리 했어요.

자기들을 믿고 내가 사는 사람이 아니에요, 누구고 다. 곽정환이 지금 대통령과 친구 하더라도 그 곽정환, 대통령 이름 믿고 사는 사람이 아니에요. 하나님 믿고 살아요. 내가 그를 만나면 주먹 아니면 발길로 차야 할 결론을 지을 수 있는 게 눈앞에 시퍼렇게 보이는데, 내가 당신 앞에 뭘 부탁하겠어? 체면상 죽기 전에는 그런 부탁을 못 해요. 뭐 구세주라는 작자, 참부모라는 작자, 메시아라는 작자, 재림주라는 작자가 누구한테 도와 달라고 그래요? 도와줘야지. 안 그래요?

육촌형이 신문사를 운영하니 중국에도 언론사를 만들 수 있어

만수! (웃음) 왜 웃어? 가당치 않은 말이 돼서 웃어, 가당한 말이 돼서 웃어? 그거 당연한 말이니까 너무나 어이가 없어 웃어? 어떤 거야? 자기가 사촌형이라면 말이야, 육촌형들 앞에는 본이 돼야지. 육촌들 있지?「사촌입니다.」아니, 사촌이 아니지. 지금 황선조가 이촌인가? 삼촌의 아들이니까 이촌이지? 삼촌 아들이니까 이촌이지. 아버지 동생의 아들이 이촌이라구. 그러니까 황선조가 사촌이 되게 된다면 육촌형들 앞에 본이 돼야지.

육촌형 가운데서 지금 신문사를 인수한 사람 한 사람 있지?「예, 있습니다.」육촌 아니야?「예. 육촌입니다, 거기는.」그래, 얼굴을 보니까 보통 사람이 아니더만. 중간에 팔아먹으면 안 되니까 황선조하고 만수하고 잘 해서 잘 교육하라구. 일주일에 한 번씩, 한 달에 두 번씩은 방문해야 자기 제자리를 갈 수 있어. 그러지 않아도 신문사 사장 안 하면 홍길동이야. 똥 묻은 홍길동이라는 거 알아야 돼.「노력하렵니다.」응?「노력하렵니다.」너는 경리 관계 잘 감정하라구.

이제 신문사만 잘 하면 말이야, 중국에 황씨가 6천만이 있다는데 거기에 대학을 하나 세우지. 내가 도와줄지 몰라. 그러면 황선조가 진짜 조상이 될 수 있는 것인데. 그렇잖아? 이름이 좋은데 이름대로 돼야 될 거 아니야? 만수, 노래하는 데 ‘저 건너편 저 비둘기 쏘지 마라. 나와 같이 혼자 돼 가지고 마누라 없고 저 불쌍한지고. 만수~’ 그런 노래도 있잖아? 그거 알아, 그런 노래?

「황씨들은 원래가 중국 성이어서 중국이나 싱가포르에 이런 데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 종친회를 합니다.」글쎄, 만일 종친회 회장을 하면, 황선조가 종친회 회장을 하면 나쁘지 않지 않느냐 이거야. 신문사, 중국에 제일가는, 우리가 유 피 아이(UPI) 통신사, 신문을 워싱턴 타임스 대신 신문사를 만들 것을 생각하고 있어.

그러면 황씨들이 여기서 언론기관에 착수할 수 있는 불을 붙였으니 말이야, 중국 언론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여기 황씨들을 믿다가 내가 망할지 흥할지 모르지만, 그것도 생각 아니할 수 없는 입장에 들어선 것을, 그건 알지, 만수가? 교장 선생을 했다면서 그것도 못 알아들으면 교장 선생 헛 해 먹었구만. 하여튼 잘 하라구.「예.」그래.

자, 그러면 이제 훈독회 하는 양반도 도망가고 다 그러니까 나도 할 수 없이 도망가야지.

얼른 일어서, 얼른! 나 닮았구나. 그렇지, 야야야, 저건 보면 사실은 미인 후계자야.「예, 감사합니다. (곽정환)」자기 장인을 딸보다 더 사랑하지 않았어, 자기가?「예.」이제는 장모도 없고 장인도 없으니, 그 딸을 어머니 대신, 아버지 대신 사랑하게 되면 곽 회장은 성공해 두고 사는 사람이 될 것이다!「그렇게 하겠습니다.」노멘, 아멘?「감사합니다.」노멘이야?「아멘입니다.」아멘 하고 감사해야지, 감사부터 하면 되나? 떡은 줄지 말지 한데, 김칫국부터 마셔. 자! (경배)

오늘 곽정환, 배 탈 사람 책임져서 효율이하고 선발하고, 몇 사람? 열 사람까지 태워도 돼. 오늘 바람이 좀 불면 좋겠는데?「조금 붑니다. (김효율)」조금 불라고 기도하라구.「예.」자, 빨리 가고 싶어? 몇 시야? 아이고, 50분 늦었어! *

새 세계로 비약하는 대담하고

개척적인 부부가 되라

(참부모님 입장, 경배, 개회선언, 보고기도, 문국진?박지예님 약력소개, 신랑 신부 참부모님께 경배)

내가 한마디 묻겠는데, 너희들 둘은 이제 축복가정의 본이 돼야 되는 것을 알아야 돼. 모든 교회의 예식이나 생활에 있어서 원리와 훈독경에 대한 모든 것도 동참 책임을 지고 시봉할 수 있는 생활과 모범 된 부부가 될 것을 다시 한번 약속해야 되겠다구. 알겠지?「예.」

지난날의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새 출발, 여기서 지금 선천세계와 후천세계가, 새로운 천지가 변화할 수 있는 시대에 있어서 청해가든에서 이런 예식을 한다는 것이 처음이라구.

새 하늘과 새 땅이 시작하는 데 있어서 여기에 하늘땅을 대신한 새로운 축복가정, 옛날의 모든 곡절 이런 것을 다 청산하고 새로운 세계에 있어서 도약이 아니고 비약할 수 있는 세계시대의 씩씩하고 용맹스러운, 또 대담하고 개척적인 부부가 되기를 바라겠다구. 그거 약속하겠지? 국진이!「예.」자, 기도하자구.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많은 흘러간 세월의 그날들을 회상하게 될 때, 하늘의 슬픔이 얼마나 역사와 더불어 수난의 결과로 이 땅 위에 인류 앞에 남기신 천주부모가 있었던 것을 인류는 몰랐습니다.

무형의 하나님의 실존체로서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인 동시에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의 실체 부모를 중심삼고 땅 위에 하나의 핵의 기점에 서 가지고 천상과 지상의 일심?일체?일념의 자리에 있어서 사랑의 핵의 씨를 세우려 했던 당신의 사랑의 이상,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기반을 창조 전부터, 창조 이후, 아담 해와가 출생 이후에 자라는 어느 한때도 잊지 않고 바랐던 당신의 소원이 정착해야 할 기준은 천지부모가 되시는 것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늘땅 위에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대신한 조상의 출발을 연결시킬 수 있는 해방적이요, 승리적이요, 평화의 기원의 본원지가 될 수 있는 핵의 출발을 당신의 사랑과 당신의 생명과 실체권을 중심삼고 성사하여 만세의 창조이상의 기쁨과 사랑의 영광을 자체가 증거할 수 있으며, 그 기쁨을 천주?천지부모만이 아니라 천지인부모님에게까지 일체권의 심정의 핵을 그어 그 위에 정착하시려는 창조이상을 바라니, 얼마나 당신의 마음세계에 고통과 수난을 가하였던 타락한 인류 선조들의 역사를 다시 이 시간 참부모의 이름으로써 회개하면서 위로 받기를 간절히 바라나이다.

참부모의 가정을 중심삼고는 참된 하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이어받은 참된 아들딸을 고대해 나왔습니다. 그런 인연에 있어서 참부모의 가정에 열 세 아들딸을 보내시어서 축복과 여러 가지 과정의 뜻에 의한 전진도 하였지만, 세상이 악하고, 세상 환경이 사탄세계권 내에 있음으로 말미암아 피치 못할 사연으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곡절의 내용이 참부모의 가정에 침해하였습니다.

오늘날 인류 앞에 있어서 참부모의 역사에 그런 오점을 남긴 것은 물론 참부모의 자체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지만 사탄의 환경적 여건을 소화하기에 환경적 여건이 참부모의 상대권을 이룰 수 있는 몸 마음의 투쟁과 부부의 분열과 종족?민족?국가?세계 선악의 투쟁의 역사를 거쳐오는 한을 홀로 책임지시고, 어린 참부모를 세우시어서 양육하기에 얼마나 수고했다는 것을 이 시간 다시 하늘 앞에 회상하면서 미안하고 부끄러움을 모면한 길이 없습니다.

그러한 부모님의 가정이 천주의 전체 빛을 대신할 수 있는 핵이 되어야 되고, 모든 선을 중심삼은 기점이 되어야 되고, 이상적 사상에 있어서는 절대가치 기준이 되시어서, 만민 통일적 기반 위에 서서 참사랑의 직계의 자녀인 부자지관계의 심정을 여기에서 양육하고 직계 형제지심정을 양육한 참된 가정들이 되지 못하였던 것을, 다시 한 번 부모의 책임 못 한 것을 용서를 비나이다.

영계에 4대 자녀들이 가 가지고 가정을 중심삼고 동서남북을 중심삼아 가지고 중앙에 부모를 모시기 위해서 영계의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의 혈통권을 책임진 입장에서 이것을 붙안고 거기에 부모님이 설 자리, 중앙에 서기 위해서 수고하신 천상세계에 간 자녀들의 가정들 앞에 부모님도 미안하게 생각하지만, 형님 되고 동생 된 형제들도 면목 없이 미안하게 생각하면서, 다시 하나님 앞에 긍휼의 심정이 저희 가정 위에 더욱 가해질 것을 빌지 않을 수 없는 것을 용납하여 주시옵소서.

하늘나라와 땅 위에 승리적 패권을 세우기 위해서는 승리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대표하고, 생명을 대표하고, 혈통을 대표할 수 있는 핵의 기점을 이 땅 위에 정착해야 할 참부모의 개척노정은 그 누구도 헤아릴 수 없는 역사성을 지녀 온 것을 아버지께서 잘 아오며, 또 이 사실은 공개할 수 없는 내용으로서 누구든지 선전하면서 표현할 수 없는 일이 이 뜻 가운데 숨어 있음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의 포위망 앞에 언제나 침해받을 수 있는 위험한 환경을 방어할 수 있는 울타리를 쳐 나오는 역사시대의 아버지의 참부모의 대한 조심스러운 마음, 참부모의 가정에 대해서 염려하는 마음이 어떻다는 것을 아옵니다.

다시 이 자식은 이와 같은 축복의 인연, 당신의 사랑의 핵과 생명의 핵과 혈통의 핵을 전수해야 할 이 자리에 있을 때, 하나님이 얼마나 심각하였고 지금까지 수고한 성인 현철들의 공이 얼마나 컸다는 것을 생각할 때, 성인들 위에 서야 되고, 하나님의 수고한 그 위에 안정된 자리에 있어서 효자의 가정을, 충신의 가정을, 그리하여 성인의 가정의 전통을 이 땅 위에 세워야 할, 단 하나의 표본적 길이 남아 있는 길을 개척하기 위해 일심?일체?일핵의 심정을 가지고 땅 위에 하나님 왕권 즉위식과 더불어 정착의 한 날을 당신이 바라는 이상의 소망을 갖고 지금 80여 생애를 거쳐온 것을 당신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간 직계의 자녀들을 뒤에 두고 사탄세계의 자녀를 회개시키기 위한 수난의 행보를, 당신이 동정하였던 일보도 전진할 수 없는 한계선에서 뒤돌아서야 할 많은 시련들을 보호하여서 그 한계의 경계선을 넘겨주신 아버지 앞에 진심으로 감사 올립니다.

사랑하는 자녀들 앞에 부모로서 책임 다하지 못하고, 하늘의 책임도 완전히 완결 지어 가지고 본 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갖추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이건 참부모의 소명적 책임도 되지만 참부모를 따라 나온 축복받은 가정들의 상속적 소명인 것을 연결시키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그 중간 경계선에서 오고 가면서 치이고, 오고 가면서 밀리고, 오고 가면서 고독하였던 직계 자녀들의 심정을 부모 된 이 자식과 딸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자리에 세우지 않기를 바랐지만 당신도 원하는 소원이었지만 그렇지 못하여 자식들이 부모를 이해하지 못하고 지금까지 방황하면서 고독한 권내로부터 고독한 개인의 어른으로 자라고, 고독한 축복가정의 아버지의 직계 가정을 상속한 아들딸의 가정으로서 본이 되지 못하는 이런 역사성을 남긴 사실을 용납하여 주옵고, 관계되었던 모든 사람들도 이제 이 두 부부가 축복받음으로 말미암아 그들의 갈 길과 그들의 미래에 있어서 보다 하나의 신뢰할 수 있는 중심 푯대로써 새로운 가정을 설정할 것을 결정하여 새로이 약혼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복잡한 과정을 다 거쳐 넘어와 가지고 당신이 염려할 수 있는 모든 것은 참부모의 염려로써, 참부모가 염려하는 것은 통일교회의 염려로써 소화시키고, 이 아들딸들이 승리의 패권적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직계 자녀, 가인 아벨의 혈통적 인연을 초월하는 자리에 있어서 참부모 심정의 결실이요, 사랑의 결실이요, 생명의 결실이요, 혈통의 결실로서 새 씨를 심는 후천시대의 이 청해가든에서 처음으로 축복받는 열매를 아버지 앞에 봉헌코자 원하옵니다.

지난날을 잊으시고 참부모의 환경에 서 있는 현재 입장을 동정하시사, 이 아들딸이 만세의 당신의 기억 가운데 본래 본연의 마음 가운데 소망하던 부부의 인연을 갖추어 가지고 가정에서 효자 가정이 되고, 나라에서는 충신의 가정이 되고, 세계에서는 성자의 가정이 되고, 하늘땅에서는 왕자 왕녀의 대신자요, 상속권을 받을 수 있는 중심적 가정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 자리에 부모님이 나와 가지고 손을 모아 아버지 앞에 새로운 결의를 다짐하는 이 자리를 가진, 이 축복의 자리를 아버지께서 맡으시옵소서.

책임지시고 출발하는 이 자리부터 책임을 이루어 살아 나가는 복잡한 환경의 세계의 개척자의 노정에 있어서, 부모님이 당하던 그런 당하는 일이 없게끔 천군천사 옹위하고 천상의 성인 현철들이 가정이 되시어서, 이제 부모님의 직계 아들로서 장자권 승리의 패권을 이어받아 가지고 천상세계의 모든 조상들 대신 새로운 천지, 새로운 천국을 향한 후천시대의 표준적 본의 출발을 시발할 수 있는 약혼적 이 시간과 결혼생활이 전개될 것입니다.

아버지의 깊고 넓고 넓으신 사랑과 생명의 권한과 핏줄의 영향을 깨끗이 깨끗이 시정하고 정비하여 일체통일의 가정적 노정을 가는 데 부족함이 없게끔 도우시사, 염려했던 과거지사의 모든 것을 넘고 축복의 축복이 가중할 수 있는 인연의 인연을 자랑하고, 중심적 직계의 가정적 부모님 가정의 아들인 것을 마음 높이, 깊이, 넓게 추모하면서 하늘땅의 통일적 세계를 전체를 대신하여서 가고 있음으로 말미암아, 인류도 그 뒤를, 전체 인류를 품고 해원성사할 수 있는 최후의 전환의 고개로 승리의 지상?천상천국 패권, 천세 만세 변치 않는 부부의 인연 전통을 연결시킬 수 있기를 바라옵니다.

참부모는 이 시각 약혼과 더불어 장래의 생애노정과 연결된 형제지애의 축복가정들의 모든 전부도 깨끗이, 천상세계의 성인 현철들의 축복가정도 깨끗이, 시대를 밟고 넘어서 가지고 선천시대의 모든 담을 넘어 후천시대의 평지를 자유?해방?석방의 왕자들로서 가정을 대표한 하늘의 황족권을 대신해 가는 길에 평화와 태평성대만이 같이하시기를, 이날을 기하여 이 약혼식을 아버지 앞에 보고하면서 축복해 주기를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보고하면서 축원하나이다. 두 아들딸을 축복하시옵소서. 그 이름은 국진, 그 이름은 지예, 두 부부가 일심일체가 되시어서 일심?일핵의 한 부모의 사랑의 표상체가 되시옵소서. 감사드리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말 씀> 잘 살아요. 자, 한번 포옹하고. 박수해 줘요. (박수) 효도하는 부부가 되어야 되겠어요. (참부모님께서 신랑 신부를 안아 주심) 너도 성현들한테 감사하고, 축복받은 수천억의 사람들이 이 자리에 같이 동참한 것을 감사하고, 그 앞에서 이제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부활해 가지고 도약이 아니라 엘리베이터처럼 비약해 가겠다는 결심을 새로 해야 되겠다구. 알겠지? 그동안 고생했어. 너도 이제부터 고생길에서 열린다구. 잘하기를 바라겠다구.

(예물교환)

다이아몬드가 굳고 빛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굳고 빛을 발해야 된다구. 야광석이라구.

(케이크 커팅, 양가 소개)

하늘땅이 바라는 특별한 날로서 기념하는 특별한 날에 약혼하는 한편의 부모로서 앞으로 가정적 대표에 있어서 모범이 되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지요?

(건배제창)

청해가든에서 약혼식 결혼식을 많이 할 거라구요. 자, 이제 식사기도를 누가 해야 되겠나? 어머니가 해요. (어머님의 만찬기도)

자, 이제는 마음 놓고 우리가 식사하자구요. 자, 같이 들어요. (축하만찬)

훈독회를 할 텐데, 형진 군이 형님들 앞에 축복하는 의미에서, 효율이! 효율이 있지?「예.」뭐인가? ≪대머리와 딸기≫에서 자기가 감동받은 내용을 잠깐 훈독해 주면 좋겠어. 알겠나?「예.」정원주 어디 갔어? 축하노래를 해 주어요. (정원주 보좌관의 노래와 김효율 보좌관의 훈독)

자, 이제 연예 프로그램이 있다고?「예.」사돈들 얼굴들이 잘생겼기 때문에 노래니 재질이 아주, 숨겨진 비밀 단지가 클 텐데, 한번 열어 가지고 깨트려서 여러분이 나눠 가질 수 있게 한번 해 보지.

그전에 중국에서 돌아왔으니 잠깐, 언제 또 만나서 내가 보고 들을 시간이 없다구요. 요 시간에 간단히 교육한 것에 대해, 중국 천지에 큰 종을 울렸는데 어드런 종인가 그 내용을 간단히 한 10분만 얘기하고 노래 부르도록 하자구요.

이제 이 프로그램이 끝나면 만나지 못하고 내일 새벽에 또 바다에 나가게 된다면 만나지 못해서 언제 볼지 모를 텐데, 이 자리 기념하는 자리에 기념할 사건을 치르고 온 중국의 소식을 잠깐 들어 보고 연예 프로그램을 하자구요. 아시겠어요? 그거 원해요? 원하지 않는다면 연예 프로그램을 하는 거고. 사돈집도 어드래요? 사돈집! 물어보면 답변을 해야지.「보고를 듣겠습니다.」박수를 해야지! (박수)

「이렇게 부모님께서 의견을 물으신 적이 별로 없었는데, 물어보시는군요.」(웃으심) 프로그램에 안 들어갔으니 알려 주고 다 그래야지. 신사들이 가는 길이고, 보는 비판의 길이기 때문에 불가피하다는 것을 다 알기 때문에 이렇게 안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자!

「손대오 박사께서 보고를 직접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만 10분만 하기 때문에 제가 간단하게 보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중국 내몽고 동방화평이상가정연합회 창립 경축식에 대한 황선조 회장 보고)

「……내몽고에 부녀연합회 회원이 5백만 명 있답니다. 그런데 이 회장이 낮에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부주석이 왔습니다. 저녁에 와서 낮의 보고를 듣고 그다음에 민정청 간부 이야기를 듣고 나서 결정하기를 부인들을 당장, 내몽고에 2천 명 들어가는 강당이 없답니다. 1천 명 들어가는 강당이 가장 큰 강당이랍니다. 그래서 1천 명을 모아 놓을 테니까 7월 초에 와서 교육을 해 주시오, 그날 저희가 바로 결정이 돼 버린 것입니다.」

박수! (박수) 훈련을 많이 해야 되겠다구요. 말하는 사람도 신나고, 환경도 신나게 돋궈 갈 줄 알아야 돼요. 멍하니 앉아 가지고 봄인지, 겨울인지, 가을인지, 여름인지 모를 수 있는 사람들을 가지고 뭘 하고 무엇에 써먹겠나? 그런 훈련을 좀 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금번 중국에서의 가정연합 창립대회 그리고 교육은 중국섭리 역사에서 새로운 장을 열게 되는 중요한 계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가인권 천사장이 소련이고, 해와격이 중국인데 소련과 중국에 간판을 달았습니다. 이제 북한만 간판을 달면 후천년시대가 활짝 완벽하게 열리지 않겠는가 하는 느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건 박상권의 책임이야. 박상권이 왔나?「예.」「여하튼 박금숙 여사를 보니까 살이 많이 빠졌어요.」박 가들이 아주 주도적이로구만, 기관차! 여기도 또 박 가야? 박 가 떨레가 다 모였구만.

박금숙, 박상권, 그다음에 또 누구? 박정현, 또 그다음에 누구야? 박보희! 그 박 가가 끝이 활짝 피어야 할 텐데, 끝이 활짝 못 피었기 때문에 이제 나머지 몇몇 사람에게 활짝 피울 수 있는 책임이 남아 있는 거예요.

가정적으로 보면 여기 이 두 부부로부터 그다음에 북한을 대표해서는 박상권, 그다음에 또 누군가? 박 가 친척이 또 누구 있던가? 박중현, 미국에 있어서 학생들을 책임졌던 거예요. 박 씨들이 중요한 책임이 있으니 잘 연단해 가지고 기관차 놀음만 하게 된다면 세계적인 모범적인 하나의 기틀이 마련된다고 봐요. 박씨 간바레(がんばれ)! 박수해요. (박수)

(화동회, 억만세삼창, 경배)

자, 오늘 이렇게 축하해 준 여러분에게 감사해요. 젊은 아이들을 잘 길러 가지고 국진이 약혼식과 같은, 여러분의 가정에도 축복이 있기를 빌겠어요. 안녕히 돌아가십시오. (박수) *

후천세계 상속 주인의 체면과 면목을 세우는

기수? 대표자가 되자

<기 도> 천일국 4년 6월 18일, 이날은 42회를 맞는 만물의 날, 하늘과 땅의 축복가정들이 하나님이 지으신 만물과 천상의 나라와 지상의 나라, 영원한 이상의 천국 환경적 대우주를 바라보면서 이날을 축하할 수 있는 새로운 신천 신지의 후천세계를 맞이하여 첫 번째 맞는 42회 만물의 날이옵니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지상에 있는 통일교회를 중심삼은 한국과 일본과 미국, 전세계의 축복가정들이 일심?일체 당신의 사랑의 이상권을 중심삼은 핵의 집단으로서 천상세계의 모델의 기원에 설 수 있는 축복가정 완성한 지상천국 정착할 수 있는 시대상을 맞이했습니다.

하늘에 뿌리를 둔, 하늘의 조상을 위시한 천사권에 속하였던 모든 전체를 새로운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는 지옥과 낙원 철폐와 더불어, 천국 개문을 지상의 참부모가 승리의 패권적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과 더불어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세계 시대를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이제 지상 지옥 밑에서부터 천상 최고의 당신의 보좌의 권한 권권마다 하나님이 직접 주도할 수 있는 권한하에 만민은 해방과 석방의 은사를 지상으로부터 천상까지, 지상이 형님의 자리에 서고 천상이 동생 자리에 서서 지상의 아담완성권을 대신하여서 천상세계의 형님 되었던 조상들도 이제 땅 위의 형님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중심삼은 천주?천지?천지인부모님이 정착할 수 있는 승리의 패권적 기반을 갖추어 선천시대를 보내고 후천시대를 전달 5월 5일을 중심삼고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만물세계는 새로운 기원과 더불어 새로운 신성한 주인에 대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영양소권을 보관할 수 있는 당신의 창조이상적 심정적 인연을 통하여서 사랑 이상권에 있어서의 모든 동반된 권권 내에 있어서 개인권?가정권?종족권?민족권?세계권까지 연결되는 하나의 만물세계의 몸의 솜털과 같이 되어 가지고 몸을 보호하고, 몸의 환경을 전부 다 미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만물을 창조했던 아버지의 본심의 심정을 파악하고, 진짜 우리도 절대신앙?절대사랑을 가지고 원소적 모든 광물세계로부터 식물세계, 동물세계, 당신의 심정에 어린 실체적 대상으로서 사랑의 마음이 앞서 가지고 그를 보호하고 그를 육성하고, 그를 영광 가운데 품을 수 있는 창조의 심정, 땅에서는 참부모의 심정, 참자녀의 심정을 중심삼고 일체화 할 수 있는 상대적 환경세계를 저희들이 새로이 개편, 재창조해야 할 입장에 서 있습니다.

이제 신천 신지를 맞이하는 새 세계에 있어서 부족함이 없는 마음과 몸이 완전히 통일을 이루어 만물 대해 창조하던 본연의 아버지의 마음 자리를 대신해 모든 원소의 만물의 광물세계로부터 식물, 동물, 인간세계, 천상세계의 모든 이상적 환경 여건을 갖춘 만유의 아름다운 모든 예술적 꽃으로 단장한 천국 세계까지 우리들을 사랑으로써 지으신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그의 사랑과 심정적 유대를 맺은 핏줄의 일체권 가운데서 대신 대응하고, 대신 보호할 수 있는 창조주의 대신자로서 이제 새천년을 맞는 42회 만물의 날이옵니다.

이로써 43수, 4수는 땅 수요 3수는 하늘 수로서, 이스라엘이 애급에서 430년에 출애급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가에도 오늘날 축복가정 4천3백을 43수로 맞추어 국가의 모든 성씨의 해방권을 지옥에서 천상까지 감아놓은 것과 동시에 이제 국가를 찾지 못함으로 주인의 자리를 성사하지 못했던 것을 이 땅 위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에 전진적 과정에 있어서 자유세계나 어떤 세계나 이제 주인이 없는 입장에 있어서 내일을 중심삼고 기대하는 소망의 건국 창국에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법적 보호를 위한 원천적인 헌법과 부처적인 대응할 수 있는 법을 중심삼고 사랑의 평화권을 보호할 수 있는 신천 신지의 하늘나라의 백성의 권한을 갖출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우리 개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 가정의 문제요, 가정이 문제가 아니라 종씨가 문제요, 종씨가 문제가 아니라 자기 조상을 중심삼은 백의민족에 있어서는 단군 시조를 중심삼은 그 이상의 문제점을 넘어서 창조이상의 선조였던 아담 해와 근본적 조상권 기준을 넘어서 가지고 창조이상으로 바라시던 아버지 뜻 앞에 소망과 희망의 꽃으로서 이 모든 만물이 변하고, 그 꽃을 재배하고 꽃을 사랑할 수 있는 아버지의 대신 실체권을 가진 자녀와 자녀의 가정과 나라의 백성으로 만물을 사랑하지 못했던 것을 사랑할 수 있는 하늘의 대신, 부자지관계의 실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미래의 천국세계의 발전적 기원을 다시 재편성하여 그 책임 완수할 수 있는 결의를 다짐할 수 있는 새천지의 42회를 맞아, 43회를 넘어 44절을 중심삼고 만국의 통일적 일체권, 심중의 일체권을 중심하고 이루려던 모든 전부가 일치단결, 사방성을 거쳐 가지고 같지 않은 모와, 같지 않은 길이와, 같지 않은 형태가 없는 전체 동일 미화의 중심에 하나의 창조 사랑의 꽃동산으로 피어날 수 있기에 부족함이 없기를 바라옵니다.

이제 42회의 신천 신지의 주인들로서 43년을 넘어서서 40대에 50권을 중심삼고 오른편이냐 왼편이냐, 하늘 전권의 시대로서 넘어가야 할 그 시대를 향하여서 준비해 나가는 저희들의 마음 자세를 몸 마음에서 일체가 되고, 가정에서 일체가 되고, 종족 일체, 민족?국가?세계, 천주사적인 일체권을 갖추는 데 있어서 하나님의 창조이상에 정착할 수 있는 가정 위에 효자의 가정을 바라던 그것을 넘어 충신의 가정, 성자의 가정권을 중심삼고 만국해방과 만국 평화의 태평성대의 모든 해방과 석방의 자유권한을 잃어버렸던 것을 다시 복귀하여 본연의 기준에 출발하던 이상의 자리가 아니면 안 되겠사옵니다.

아담 한 가정적 완성을 중심삼고 비로소 시작할 수 있는 참부모의 왕권, 참주인의 왕권, 참왕의 왕권을 출발하기 위한 가정 기반에 있어서 발등을 넘어설 수 있는 천지의 왕권, 승리의 패권 자리에 바라던 모든 전부를 탕감복귀할 수 있는 지상의 섭리를 중심삼고 이제 일개 가정을 중심한 아담을 중심삼고 소원하던 정착이 아니라, 아담의 이상권을 타락으로 잃어버렸던 모든 것을 찾아 가지고 하늘땅이 하나된 지상천국 국민 완성권을 대신한 국가와 세계의 기준에서 하늘 앞에 소원하였던 모든 것을 충당시키지 못한 것을 일시에 천국과 지상에 비었던 것을 국가적 차원을 넘어 이것을 완성 결정 지을 수 있는 시점을 바라던 당신의 창조이상의 소원의 목적이 상처의 흔적이 없게끔 저희들로 말미암아 완성, 완비하여 완성의 미를 갖춘 예술적이요, 문학적인 모든 사랑의 상징체로서 아버지의 사랑의 전체의 권이 하나도 차별이 없는, 모든 것이 내 것이 완전 완성하다고, 사랑의 실체권에 연결된 실체 대우주라고 기뻐하면서 당신이 이 온 천주 앞에 ‘다 이루었다.’ 승리의 패권세계, 영원무궁, 태평성대의 진전을 만세 앞에 선언할 수 있는 이날들이 될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옵소서.

그런 목적을 위한 저희들의 자세가 구태의연한 습관성을 전부 일소, 자기의 핏줄의 근원을 중심삼고 사탄의 흔적은 그림자도 없이 깨끗이 정비한 후에 일체통일권을 선포한 그 위에 해방적 기준은 전세계의 만물로부터 모든 존재는 물론이요, 지옥과 천상세계에 막혔던 담을 헒으로 말미암아 당신의 심정권에 고개가 없고 담이 없는 해방천국, 평원, 미화의 창조이상권을 바란 그 이상의 자리에 있어서 하나님이 승리의 왕권적 패권을 갖추어 사랑으로 억천만년 지도하고 남을 수 있는 당신의 사랑의 통치의 주권 왕 중의 왕이 되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새로이 신년을 맞이하여 설정한, 5월 달을 중심삼고 후천세계의 새 하늘 새 땅의 출발 앞에 이제부터 주인 된 모습으로 부끄러움이 없는 하나님 대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가지고 창조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 창조의 결실을 기쁨으로써 후대의 후손 앞에 남겨줄 수 있는 선물로 남겨 창조한 것을 저희들로 말미암아, 저희 조상이 잘못하여 완전히 선천시대에 더럽힌 모든 것을 일소해 버리고 후천시대의 저희들로 말미암아 그 이상의 미화의 기준을 갖춰 가지고 하늘권 축복과 해방이 자유천지로 흐를 수 있는, 자연환경의 햇빛과 같이, 공기와 같이 평준 기준을 맞추고 물과 같이 수평선을 자유스럽게 만들 수 있는 가정 중심이 되시어서, 하늘땅에 평준화 기준에 절대 핵에 있어서 표준적 결정적 하나의 축이 생겨난 그런 자리가 축복받은 가정이요, 축복가정들이 연성된 승리의 패권을 통하여서 갖춘 승리의 조국광복과 평화의 왕권 시대에 해방적 천국권을 온 천상과 지상에 일심?일체?일념의 핵으로서 결정하여 하나님 앞에 전체 봉헌할 수 있는, 해방적 석방시대로서의 모든 것을 아버지 앞에 봉헌하기 시작한 신천 신지의 새로운 기원을 마련한 저희들 앞에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하시어 오늘에 지금 서 있는 것이 어제 날의 그 모습이 아니고 새로운 천국에 피어나고 발전하고 확장할 수 있는 아름다운 미의 꽃봉오리로서 당신의 사랑권 내에 찬양과 기쁨과 영화를 돌려드릴 수 있는 실체로서 피어날 수 있는 가정과 일족 만국해방, 통일적 세계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그 고개를 넘기 위하여서는 저희들이 일단 결심 결의 각오 밑에서 하늘의 창조 중심, 이상 중심삼은 사랑의 법적 통치권으로써 무자비하게 부정적 요건을 소화하고 넘어갈 수 있는 해방적 민족, 국가, 천주의, 하늘나라의 백성들이 되게 허락하여, 해방뿐이 아니라 죄의 흔적을 천상세계에서 그 뿌리와 모양, 그림자도 볼 수 없었던 그런 완전 완결한 승리의 패권적 중심가정, 우주를 대표하고 세계를 대표하고 모든 가정을 대표하고 국가를 대표한 효자?충신?성인의 가정으로서 왕권을 상속 받기 위해서 밤이나 낮이나 사계절을 넘고 자기 일생을 넘어서 부끄럽지 않은 완전 완비된 것으로서 저희가 일체화되어서 하늘의 영화로써 꽃 피울 수 있는 미의 영광의 실체의 결실을, 그 열매를 아버지 앞에 가누어 드릴 수 있는 축복받은 해방적 천주 승리의 패권적 상속자들이 될 수 있는 새로운 결심을 다짐하는, 만물을 놓고 하나님의 창조 본연의 심정을 가지고 이날을 축복하옵니다.

그러하오니 천상에 있는 5대 종단장들과 성인들을 중심삼고 하늘나라 공신으로 있던 모든 이가 지상 참부모를 중심삼고 나가는 길에 협조 협조 협조하여 천사장까지 전부 다 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여 본연의 이상창조 해방?석방세계를 성취하는 데 부족함이 없게 총협력, 지상은 거기에 본이 될 수 있는 형님의 자세를 갖출 수 있는, 아버지 대신 창조의 주인 자리에 부끄러운 것을 중심삼고 하늘나라 무한세계를 저희들로 말미암아 새로운 창조이상세계를, 지금까지 타락권에 있던 그 세계의 몇 천억만 배도 저희 소청대로 지어 해방적 창조 주권 대신한 아버지 아들의 권한으로 보다 가치 있고 보다 높은 자리에 상속과 대신 자리에서 책임을 할 수 있게끔 축복하는 것을 완전히 이어받아 주인의 자리를 지켜 전체 앞에 자랑의 영광의 꽃봉오리로서, 또는 결실로서 아버지 나라의 영원한 씨로 남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 42회 만물의 날 이 모든 물건들을 당신이 하늘땅에 통일적 제물의 산 실체로서 받으시어서 절대신앙과 사랑, 절대생명권으로 이어진 그 실체를 품고 사랑하고, 그것을 중심삼고 영양소로 흡수할 수 있는 해방적 천지로 전진하여 도약이 아니라 비약할 수 있는 당신의 이상 무한한 천주세계로 발전 비약하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결의와 각오와 미래의 확정적 실천요건을 중심하고 아버지 앞에 보고하오니, 소원하시는 바라는 모든 말씀의 내용과 일체될 수 있는 그 세계로 지도, 창건, 승리의 영화의 세계에까지 도달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이 거룩한 날을 아버지 앞에 봉헌하오며 아뢰오는 모든 것을 기쁨으로 받아주시옵소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보고하며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말 씀> 자! 선생님 하는 것 따라 해요. 우리는「우리는」후천세계인「후천세계인」지상 천상천국을「지상 천상천국을」상속 받았습니다.「상속 받았습니다.」그 상속된「그 상속된」주인의「주인의」체면과 면목을 세우는데「체면과 면목을 세우는데」기수가 되고 대표자 되기를「기수가 되고 대표자 되기를」42회「42회」새로운 후천시대의 만물의 날「새로운 후천시대의 만물의 날」기념과 더불어 결의하여 하나님 앞에 봉헌하나이다. 아멘.「기념과 더불어 결의하여 하나님 앞에 봉헌하나이다. 아멘.」

그렇게 살라구요. 선생님이 필요 없는 때가 왔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관여할 때 지나갔어요. 선생님은 선생님의 왕가면 왕가, 궁전 내에 있어서 가정을 거느리고 그 복잡한 관계된 대표자를 주도해 가지고 전세계에 평준화 될 수 있는 가치 기준을 어떻게, 주체세계의 선생님 가정으로부터 상대세계의 여러 가정과 평준화시켜 가지고 하나님이 영원히 창조이상 목적을 완성했다고 기쁨으로써 자기 평면 기준 위에 모든 가정을 행차할 수 있고 활동할 수 있는 자주장 할 수 있는 발판이 여러분 자신과 여러분 나라와 여러분 지상 천상세계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확실히 아나이다.「아멘.」아멘.「아멘.」

그렇게 살기를 결심하는 사람은 이 시간 맹세에 앞서 하나님 앞에 자기 자신을 제시해 가지고 직고하는 내가 되기를 바라면서 쌍수를 들어 박수로 하나님 앞에 감사 영광을 드리라구요. (박수) 하나님의 축복이 같이하기를 바라나이다. 아멘.「아멘.」*

제42회 참만물의 날 기념식

미안해요. 잘들 앉아 있어요. 여기서 움직이면 전체가 움직이니까.「예. 자리에 앉겠습니다.」앉으라는 얘기를 했는데, 왜 앉으라고 그래? 한마디면 되는데. 앉지 말아요! (웃음) 기분 나쁘지요? 앉으라고 했으면 빨리 앉으려고 했는데, 앉지 말라고 하니 그런 불경스러운 말이 있어서는 안 되겠으니, 여러분의 마음이 기분이 좋지 않지 않다! 그 말은 뭐예요? 나쁘다는 말이에요, 좋다는 말이에요?

참아버지의 기원은 영원불변해

기념 식순 가운데 곽정환 회장 말씀 훈독, 그 다음에 말씀 참아버님, 이렇게 되어 있는데, 참아버님이 어디에 있어요? 어디서부터 출발했어요? 출처가 어디예요? 출처가 어디일꼬? ‘문선명이지.’ 그렇게 생각하면 안 돼요. 하나님이었다는 사실!

참아버지의 기원은 영원불변이에요. 창조 전에도 있었고 창조 후에도 있었고, 탕감시대 과정에서도 그걸 붙들고 하나님은 참아버지의 모습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고, 탕감복귀 기준에 있어서는 본연의 당신이 구상했던 참된 어버이의 왕국, 참된 스승의 왕국, 참된 왕 중의 왕국을 세우겠다는 그 이름의 내적 의의가 참아버지로부터 시작하니, 그것은 문 총재가 아니고 하나님으로부터 영원 전부터 영원 끝까지 역사과정을 초월해서 중심적 뿌리의 사상이 되어 있는 것을 알지어다!「아멘!」‘아멘’ 했습니다.「예.」그러면 다 끝나요.

만물의 날, 부모의 날, 하나님의 날이 다 이 원칙의 뿌리 가운데 다 있는 거예요. 하나님도 뿌리를 따라 가지고 커서 열매의 자리까지 나가려니 고생을 했어요. 이 열매의 자리까지 나갈 수 있는 본연의 길만 있었으면 구원섭리니 탕감복귀니 하는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세상에! 구원섭리라는 말이 얼마나 기분 나쁜지 몰라요.

그것을 생각해 봐요. 구원섭리라니! 하나님의 참된 아들딸이 될 수 있는 것이 구원섭리라니! 그러면 하나님의 꼴이 뭐가 돼요? 하나님의 가정의 행복과 안착을 바란다? 하나님의 가정이 없는 입장에서 아들도 아들이 되지 않은 자리에서 아들이라고 믿고 있는 자체, 아들이라고 믿을 수 없는 사탄 편의 아들딸이 된 엄청난 고아의 상대를 대하는 하나님이 얼마나 비참하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오늘 만물의 날 결론을 못 짓겠어요.

결론을 10분에 지을까요, 5분에 지을까요, 1분에 지을까요? ‘아이고, 해가 났으면 나는 좋았을 텐데, 이거 날이 희미해 가지고 흑인 얼굴인지 황인 얼굴인지 백인 얼굴인지 혼동되니 얼굴을 다 누렁둥이로 만들었구나.’ 기후가 오늘 딱 그렇게 만들었으니 복은 황인종이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날이 대표했기 때문에 이 날에 선 사람들은, 그런 황인종 형태의 모양을 닮겠다고 하는 사람은 같이 축복받을지어다! 아멘!「아멘!」이럴 때는 박수로 환영해야 돼요. (박수)

이제는 앉아요. ‘앉아(안 자)’라는 말은 밤이 되어도 자지 않겠다 하니 정신을 더 차리라는 말이 됩니다. ‘안 자요.’ 해봐요. 졸면 벼락을 맞는다 그 말입니다. 졸아요!「안 자요.」그럴 때는 ‘안 자요.’ 하는 답이 얼마나 멋진 걸작의 대답인가를 알아야 돼요.

쌍합십승일의 의미

‘쌍합십승일(雙合十勝日)’이라는 뜻을 다 알지요? 알아요, 몰라요?「압니다.」(단상 왼편에 걸려 있는 현수막을 보시며) 저것을 언제 붙였나, 황선조?「5월 5일입니다.」5월 5일이 무슨 쌍합십승일? 나도 잘 모르겠네, 나이가 많아서 무슨 얘기인지. 임자는 밤을 새워 가면서 어디 가든지 쌍합십승일에 대한 설명을 수백 번 했기 때문에 나보다 잘 알리라고 알고 있다구. 알겠어? 그러니 내가 말씀을 다 못 하게 되면 저 얘기를 확실히 해주어야 돼.

승리 쌍합십승일! 그 말은 뭐냐? 모든 하늘의 날과 땅의 날이 10수를 중심삼고 승리의 날이 못 되었다는 거예요. 승리하지 못했었는데, 좌우 편의 승리 가운데, 둘이 승리한 가운데 또 십승일을 맞았어요. 쌍으로 외적 내적 기준에서 딱 문을 닫았다는 것입니다. 문을 닫아 놓고는 한 주인이 열쇠를 가져갔는데, 그 자물쇠를 열 수 있는 열쇠를 만들 수 있는 재주는 하나님밖에 없으니 하나님을 붙들어 가지고 사정 사정을 해 가지고 그 키(key)를 빌려 후닥닥 다시 만들 수 있는 권한이 있으면 욕심 많은 사탄은 영원히 하늘나라를 자기 나라로 지배할 수 있을 터인데, 그 키를 사정해 가지고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사탄이 알아요.

그러나 거짓 부모의 혈통을 이어받은 사탄이 그걸 알지만, 이 키를 사정해 가지고 받을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이 있는데 그 길이 무슨 길이냐? 십승일! ‘십승일’ 해 봐요.「십승일!」하늘과 땅의 모든 삼백예순 날들을 중심삼고….

영계가 영원한 날을 중심삼고 승리의 패권의 자리에 섰다고 하더라도, 그 승리의 날이라는 것은 지상에서 결정하지 영계에서 결정하는 일이 없다는 것을 하나님도 알기 때문에, 땅 위에서 십승일을 결정하지 않고는 천상세계도 같이 십승일의 세계를 맞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십승일의 세계를 찾은 그 세계는 지상이나 천국이나 해방된 이상적 천국이 되느니라! 박수! (박수)

박수 할 때는 박수무당이 생각이 나요. 그것이 좋은 말이에요, 나쁜 말이에요? 또 박수 하게 되면 박사라는 ‘박(博)’ 자하고 ‘줄 수(授)’ 자가 생각나요. 야, 이거 나쁜 말도 되지만, 천하의 복을 서슴지 않고 몽땅 뒤집어서까지도 넘겨주겠다는 뜻도 된다 이거예요. 말이라는 것이 참 좋아요. 말을 내가 많이 창조하다 보니 말을 만드는 데 있어서 하나님까지도 내 말을 배워 가지고 따라오는 일도 없지 않을 성싶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문 총재가 잘났어요, 못났어요?「잘났습니다.」‘잘났다(잘랐다)’고 하면 잘라서 없어진다는 말도 돼요. 못났으면 몸에 생긴 것이 있으니 바늘같이 찔러 버려요. 없어지지 않으면 환난을 취소할 수 있는 재간도 있는 사람이 되기 때문에 문 총재의 가는 길에는 어디나 문제가 생겨요.

‘쌍놈의 자식’이 나쁜 말이 아니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사람들도 편안히 앉아 가지고 ‘아이고, 문 선생 얼굴 한번 보려고 왔는데 저렇게 늙은이 얼굴인 줄은 꿈에도 생각지 않았다.’ 하면서도 늙은이 얼굴이 아닌 것 같다고 하는 거예요. 날이 해가 짱짱 났으면 그것이 확실할 텐데 희미하다는 것입니다. 팔십 노인을 안개같이 비추는 것이, 건물 가운데서 안개가 끼고 바람이 불면서 해가 왔다 갔다 하니 여기에 예술적 물건이 생겨나는 것과 같은 이런 시간을 갖게 된 것을 감사 감사….

감사가 뭐예요? 거꾸로 하면 사감인데, 사감을 일본 말로 하면 사캉(しゃかん)이라고 해 가지고 바람벽을 만드는 사람을 말하는 것으로, 제일 싫은 말이라구요. 사감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교장 선생님을 좋아하지요.

건축을 설계해서 만드는 것이 좋지, 미장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내가 ‘감사 감사’ 하면 여러분한테는 거꾸로 들리니 ‘사감 사감’이 된다구요. 좋아요? 좋아, 이 쌍것들아!「예.」(웃음) 쌍놈의 새끼, 쌍놈의 간나야!

세상에! 목사라는 사람이 4천 명인지 3천 명인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많이 알록달록한 오색인종, 한국의 팔도강산에서 별의별 요사스런 무리가 다 모여 있는데, 칭찬해 줘도 고맙게 생각할지 모르는데 ‘쌍놈의 간나, 쌍놈의 자식’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런데도 데모하지 않는 걸 보면 ‘양반들이 모였구만.’ 생각합니다.

‘쌍놈의 자식’이라고 하면 세상 목사 같으면 있는 것들을 들어 쳐 가지고 ‘이놈의 목사, 쌍놈의 목사! 쌍놈의 여편네, 쌍놈의 남편네, 목사 자식, 죽어라!’ 하고 대번에 데모할 텐데, 한번 데모해 보지요. 그 ‘쌍놈, 쌍놈의 자식’이라는 말이 좋은 말이에요, 나쁜 말이에요? 문 총재는 좋은 말 중의 좋은 말로 했는데, 나쁜 말 중의 나쁜 말로 했다면 둘 중의 하나는 참이고 둘 중의 하나는 진짜 거짓말이라는 거예요. 거짓이라는 말이 나와요.

그러면 이제 설명할게요. 이 우주를 볼 때 이 쌍십절(쌍합십승일)은 둘이 하나된 것을 말해요, 혼자 하나된 것을 말해요? 알겠어요? 쌍놈 할 때는 말이에요, 둘이 하나된 남자 녀석을 말하고, 쌍년 할 때는 둘이 하나된 여자 녀석을 말하는데 무엇이 둘이 하나되느냐? 몸 마음이 싸우는 남자 여자들이 쌍놈 남자, 쌍놈 여자가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가 되었으니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이 큰 마당의 사람들이다! 아멘! (박수)

박수하는 것을 보니까 나쁜 얘기가 아니었다! 그것만 알고 가더라도 오늘 만물의 날 축하의 날에 참석한 천만 배의 가치가 없지 않을 성싶다! 허허허허허! 박수하라구요. (박수)

자, 이런 얘기를 하라면 내가 재미있는 얘기를 하루 종일이라도 해요. 여든 다섯 살까지 말해 먹고 살아 가지고 어느 동네에 가든지, 어느 나라에 가든지 환영받지 않은 때가 없는 역사적 인물이 하루 종일 얘기하라면 얼마나 잘 하겠어요? 그러면 점심밥이 날아갑니다. 저녁밥까지, 잠잘 시간도 날아가니 점심밥 먹은 사람이 저녁밥 먹어도 감사 못 하고, 저녁밥과 점심밥을 함께 주어도 ‘이 쌍것들, 이걸 어떻게 다 먹나?’ 할 거라구요. ‘뭐 개새끼들이 굶어 가지고 먹이를 찾기 때문에 이 나머지를 갖다가 개 먹이를 해주기 위해서 이런 노릇도 하누만. 그놈의 집안 망하면 좋겠다. 문 총재 없어지면 좋겠다.’ 하겠지만, 그러나 없어지지 않고 지금까지 살아 남은 것을 보니 조화무쌍한 무슨 보따리라든가 복통이 있든가 둘 중에 하나는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제42회 참만물의 날을 참부모와 함께 맞는 것은 복된 일

여러분도 선생님을 속이고 거짓말해 가지고 왔는지 어떻게 왔는지 모르지만, 이 자리에 와 가지고 오늘의 제42회 만물의 날을 맞을 수 있는 것은 복되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복될는지 모르지만 듣고 복된 것을 알게 된다면 돌아갈 때 ‘이 산천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기간이 어떻게 될까?’ 하는 것입니다.

‘1년 후, 3년 후, 4년 후 그때까지 선생님이 살아 있지 않고 없으면 어떻게 될 것이냐?’ 하고 영영 다시 찾아올 수 없는 이별의 한을 품고 떠나야 되는 그런 마음을 갖고 간다면, 여러분은 복 중의 복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고, 만약에 선생님 대신 훌륭한 아들딸이 되어서 천만 수욕의 길이 있더라도 나는 승자의 패권, 왕권을 개척하는 하나님의 왕자 왕녀의 모습으로서, 그 가정을 하나님 앞에 남기고 가야 되겠다고 일심불란(一心不亂)한 입장에서 그 목적을 위해서 전진에 전진에 전진, 천년 한을 날아서 넘어가겠다는 결심을 가지고 갈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마음으로 비나이다!「아멘!」(박수)

제목이 뭐예요? 뭐?「끝났습니다.」다 끝났어? 아니, 한마디만 딱 더 해야 되겠어. (웃음) 어머니가 얼마나 바쁜지…. 아마 변소에 가고 싶을 거예요. (웃음) 한 시간이 되면 출장소에 가지 않으면 안 될 수 있는 사건이 생기기 때문에 그래요. 기도하라고 그래요. 어머니만 순종한다고 해서 화가 나 가지고 ‘저놈의 쌍놈의 어머니’라고 할 거예요? 그러면 쌍놈이라는,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남편과 하나된 그 길을 가겠다고 수고하지 않고 쉬울 수 있기를 바라서 기도한다는 말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축하해야 할 어머니의 사정인 것을 생각할 때 한번 박수해 보시지. (박수)

박수해야 내가 물을 한 모금이라도 마시고 얘기하지요. 나이 많은 사람은 물을 먹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목이 말라서 얘기 못 한다구요. 먹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하늘의 맥주통이 여러분의 마음세계에 연결될지 모르니, 그럴 수 있는 소망을 가지고 먹고 싶다고 하게 되면 하나님의 복이 틀림없이 여러분 뒤를 따라갈 것이다! ‘음료수를 무엇을 마시더라도 나보다도 맛있게 먹고, 그런 물건을 후에라도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주었으니 고마우신 선생님이니 선생님은 상관하지 않고 마십시오. 나도 마시는 시늉으로 같이 마시고 싶습니다.’ 하는 마음으로 꿀꺼덕, 해봐요. 꿀꺼덕, 꿀꺼덕! 세 모금 먹을 거예요. 같이 먹어요. 자, 시작! 꿀꺼덕!「꿀꺼덕!」한번!「꿀꺼덕!」한번 안 끝났는데 좀 참아야지. 다음 두 번째 꿀꺼덕!「꿀꺼덕!」두 번, 소생?장성을 먹었을 때, 주관권 완성을 못 한 한을 알기 때문에 아무리 참더라도 세 번째 꿀꺼덕 하는 놈들은 벌을 받을 것이다, 그 생각을 한 사람도 법에 걸린다 이거예요. 생각했지요, 세 번째 ‘꿀꺼덕’? 선생님이 먹기 전에 꿀꺼덕 하면 용서할 수 없어요. 자, 이제 세 번째예요. 꿀꺼덕!「꿀꺼덕!」(웃음)

그런 말을 해도 해가 나니까 이제 더워도 괜찮을 거예요. 자, 5월 5일 날 여기서 집회를 했는데, 1만 5천5백 명이었지요?「예.」1만 5천5백 명이 모이기 위한 장소가 없어서 저 생 땅을 샀어요. 그 전날 새벽에 계약하라고 해서 저 땅을 하루에 열어 가지고 집회장소를 만드느라고 선생님하고 그 측근자들이 얼마나 수고했는지 모르지요? 그것이 일화(逸話)예요, 일화.

일화(一和)라는 것은 좋은 말이에요. ‘화(和)’ 자는 ‘벼 도(禾)’ 변에 ‘입 구(口)’를 했기 때문에 하나같이 밥을 먹을 수 있는 패가 일화이니 일화라는 그 내용에는 식구라는 말이 있다는 거예요. 식구라는 말은 자기들 편에서 하면 거꾸로 구식이라는 말이에요. 선생님은 신식으로 식구를 얘기하는데 여러분은 구식이다, 선생님은 후천시대(後天時代)를 맞아서 신식의 천국을 가려고 하는데 식구라는 여러분 편에서는 구식, 전천시대(前天時代)가 더 좋다고 하는 패가 되었으니 큰일났다 이거예요.

식구와 구식, 둘 가운데 이름을 무엇으로 지어야 되겠어요? 남자 여자는 반쪼가리예요. 반쪼가리인데 그것이 하나된 것을 무슨 쪼가리라고 할 것이냐? 전(全)쪼가리예요, 통쪼가리라고 해야 맞아요? 전쪼가리는 안 맞아요. 통쪼가리예요. 서로 서로 엮어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이런 말이 필요한 거라구요.

참만물의 날의 근원은 하나님

그래, 참만물의 날의 근원이 무엇이겠느냐? 간단해요. 그것이 무엇이겠느냐 할 때, 그것은 원소로부터 만물, 광물질이니 식물질이니 동물질이니 해 가지고 인간이 먹고 살기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입에 이빨이 나서 굳은 것을 먹을 수 있고, 혓바닥은 만만한 것도 잘 깨물어 가지고 삼켜 먹을 수 있으니 둘이 합해 가지고 조화를 부려야 굳은 것도 냠냠하고 맛있게 먹고 죽도 혓바닥이 있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보조를 맞추어 가지고 공동작전에 의해서 한 인간을 양성시킬 수 있고 복된 나를 만들 수 있는 것이 사실이에요.

그래서 맛있는 것이 좋아요, 어때요? 맛있는 것 가운데 딱딱한 물건을 좋아해요, 맛이 있게 마시는 것을 좋아해요? 어떤 거예요, 여러분? 햇볕이 나니까 마시는 것을 좋아하지요? 그러면 이빨을 빼 버리고, 할머니 틀니 해놓은 것을 빼놓으면 물을 마실 때 얼마나 편리할까? 편리할 것 같아요? 이빨이 있기 때문에 그렇지, 없으면 조금만 말만 하면 입의 물이 다 쏟아져요. 이빨이 있기 때문에 방어해 주는 거예요. 이빨에 틈이 크게 나면 수치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침이 스르르, 주전자의 물이 나오는 구멍과 같이 뿜어져 나오면 안 된다는 거예요. 모든 것이 협력해서 합동해 유용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먹고 있는 물건 가운데 굳은 것도 먹고 만만한 것도 먹어 가지고 잘 소화하는 사람은 건강합니다.

통일교회 말씀을 중심삼고 볼 때 선생님 말씀은 굳은 말씀도 있고, 그 다음에는 물같이 만만한 말씀도 있는데, 만만한 말씀은 다 좋아하지만 굳은 말씀은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굳은 것은 깨물어야 하는데 한 번 깨무는 것이 아니라 백번 천번 깨물어야 한다면 어때요? 1초면 될 것을 1000초나 되는 시간을 들여 많이 얘기하더라도 소화할 수 있고 순식간에 얘기해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만년 건강한 남자 여자의 모습일 것인데, 그런 사람은 아들딸을 낳더라도 후대에 병이 걸리지 않는 건강한 자녀를 남길 수 있는 부모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 아멘!「아멘!」

그러면 만물의 근원이 어디서 출발했느냐? 하나님으로부터! 무엇 때문에 생겨났느냐? 지식 때문이냐? 가만히 생각해 보라구요. 지식 때문에 만물이 생겨났다! 또 그 다음에 돈 때문에 만물이 생겨났다! 권력 때문에 만물이 생겨났다!

지식이라는 것을 찾아보면, 만물 가운데 하나의 존재가 작용하는 원리원칙을 설명했을 뿐이지, 그 이상의 창조이상 고개를 넘어서는 지식은 모르고 있어요. 해명할 수 없습니다. 돈 때문이냐? 돈이 아무리 많아서 천만 원짜리 수표를 천배 만배 일억배를 쌓았더라도 그 돈 가운데 있어서 자연의 이치, 법칙을 초월할 수 있는 그런 권한은 없어요. 법칙 하에, 인간들이 약속한 전통 하에 인물의 역사를 상징하든가 그 나라의 정신적 자세의 전통 내용을 거친 사진을 사용하든가 그 모양을 대신해서 돈을 그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만물 이상의 내용을 가지고 출발하지 않은 그 돈이 자연세계의 지식의 기원이 될 수 없습니다.

또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아무리 능력이 많더라도 소나무 열매 하나를 대통령이 만들 수 없고 국회의원이 만들 수 없어요. 재간을 피워 가지고, 능력이 많고 나라를 완전히 만들어 가지고 내 마음대로 하겠다는 그런 배포가 많은 독재자라도 하나의 열매 될 수 있는 이런 것을 만들 수 없는 무능한 패가 돼 있고, 나라의 왕국을 세우고, 나라의 승리의 패권적 천년 태평성대의 역사를 창조하겠다고 아무리 호언장담했던 역사시대에 잘났다는 사람도 다 실패의 결과로서, 그 자체의 흔적조차도 헤아릴 수 없는 시대가 된 것을 보게 될 때 권력을 가지고도 소용이 없다는 거예요.

자연 만물을 보물 중의 보물로 알고 사랑하는 주인은 하나님뿐

그러면 만물이 생겨난 근본이 지식이냐, 지식 때문에 생겨났느냐고 묻게 될 때 아니다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돈 때문에 생겨났느냐 할 때 ‘예’예요, 아니에요? 나도 모르겠어요. 아니에요, ‘예’예요?「아닙니다.」똑똑히 말하라구요. 날이 더워서 귀가 잘 안 들린다구요. ‘예’예요, ‘예’가 아니에요?「아닙니다.」그래, 권력 때문에 생겨났느냐고 물을 때 모든 만유의 존재도 ‘허허허허! 이 미친 것들아, 더운데 그런 생각 하지 말라.’ 하고 충고를 해줄 뿐이지, 그거 그렇다고 하는 만물의 존재가 없다는 거예요.

전부 다 만 우주에 있는 것을 따다가 모양을 그려 가지고 자기보다 도 낫다는, 여기에 수를 놓아 가지고 뿔을 만들든가 무엇을 하든가 한 것을 예술품이라고 해 가지고, 그림을 그리고 인간과 조화를 해 가지고 수놓아 가지고, 예술가라면 예술가가 만든 수놓은 것 하나, 그림 한 장이 몇천억 원이 되는 것도 있다 이거예요.

그렇게 예술가, 미술가들이 그린 그림 한 장에 꽃을 그리고 수놓은 봉오리가 전부 다 좋다고 하더라도 그 그림 속의 꽃, 미술작품이 향기를 낼 수 있나? 하나님이 지은 것 중에 아무리 못생긴 만물 하나라도, 길가의 짓밟히는 씀바귀를 보더라도 ‘봄이 되면 다 꽃이 피는데 나도 빠질 수 없소.’ 하고 꽃을 피워 가지고 날아가는 벌들과 날아가는 나비들이 춤추고 날아들 수 있는 조화의 능력을 갖고 있는데, 그런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예술가가 한 사람이나 있느냐, 없느냐?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있다!「없다!」와, 있어!「없다!」이 쌍것들! (웃음)

‘쌍것들’이라고 할 때, 그 말을 하기 전에 남편을 생각하면서 쌍것이라고 하고, 또 여편네를 생각하면서 쌍것들이라고 하게 되면 그 이상 좋은 말이 없습니다.

아무리 조화스러운 예술품이라도 봄이 오면 쌍쌍의 나비가 날아들고, 쌍쌍의 벌이 날아들고, 쌍쌍의 인간, 쌍쌍의 동물세계, 원숭이세계라든가 혹은 개미세계라든가 두꺼비세계라든가 전부가 쌍쌍을 가지고 있는데 그런 쌍쌍의 내용을 갖추지 못한 자기 자체의 입장에 서 가지고는 자랑할 것이 못 되는 거예요.

자연에 둘러싸인 모든 전부를 살아 있는 보물 중에 억천만금을 가지고도 살 수 없는 보물 중의 하나로 인정하고 바라보는 주인이 있다면, 그것을 그렇게 인정하는 사람이 한 사람밖에 없다면 그 한 사람은 진정한 내 아버지인 절대 사랑의 주인인 하나님밖에 없다! 어때요?「아멘!」없다!「없다!」

있다 하는 사람 손 들라구요. 그놈의 손을 일본도가 유명한데 그것으로 쳐서 목을 재까닥 잘라 버려도 잘했다고 그럴 거라구요. 여러분도 잘했다고 하겠어요, 못했다고 하겠어요? 피가 철철 흐르고 ‘아이고, 죽는다!’ 하는데 잘했다고 할 거예요, 못했다고 할 거예요? 만물도 ‘잘 하고 말고! 이놈의 4천5백 명, 3천5백 명 모인 이들이여!’ 할 거라구요.

만물이 변치 않는 박물관의 귀중품인 것을 모르고 살았다

뭐 청해가든? 엄마, 무슨 가든이라고?「청해가든요.」청해예요? 고기로 말하면 청어가든 아니에요?「청해가든입니다.」청해가든에 와 가지고 뭘 하는 거예요?

가든이라는 것이…. ‘이 근방의 식당에 쓴 것이 가든이라고 하는데, 청해가든이라는 이름을 잘못 지었다.’ 하고 황선조 양반님은 나한테 그래요. ‘청해가든이라는 것은 식당의 간판이 있으니, 수치스러우니 빨리 갈소.’ 하고 나에게 권고하던데, ‘갈소’가 뭐야?

이게 뭐야, 이거? (지나가는 도로 청소차가 시끄러운 소리를 냄) 「공사 차 하나가 지나갑니다.」빨리 가라, 이 녀석아! (웃음) 나한테 전화 연락도 않고 지나가면서 소리를 그렇게 크게 하는 불경이 어디 있어?

그렇지, 유정옥? 이름이 좋아. 모범적인 입장에 챔피언이 되고 역사를 빛낼 사람이라구. 유정옥만은 내 편이 될 거야. 뭐인가? 워싱턴 타임스 사장 이름이 뭐라고?「주동문입니다.」주동문은 내 친구가 못 될지 모르지. 충신 가운데 목을 내놓으라고 하면 유정옥 같으면 먼저 내놓지, 주동문은 몇째 후에 내놓을 거라구요. 눈으로 보고 비판하고, 냄새를 맡아 보고 입으로 맛보고 귀로 들어 봐 가지고 만져 보고 마음에 달콤한 것이 없게 되면 침 뱉을 수 있는 가능성이 지금도 있다고 보는 거예요.

믿을 수 있어, 믿을 수 없어? 주동문! 아, 물어 보잖아? 믿을 수 있는 말이냐, 못 믿을 수 있는 말이냐? 못 믿을 수 있는 말이라도 나는 믿을 수 있는 말로 아는데, 어떤 것을 좋아하는 것이 주동문의 입장이야? 답변해야지. 임자도 믿어? 주 선생님은 안 믿지. 워싱턴 타임스 신문사 사장, 주 선생님은 안 믿지만 주동문은 믿어야 되는 거야. 한 가지 중에 절반이라도 믿으면 조건에 걸려 가지고 천국을 따라갈 수 있으니 믿지 못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주동문이 아무리 잘났더라도 믿지 않을 수 없는 입장에 있으니 박수 한번 하라구요. (박수)

만물이 말하기를 ‘인간상들아, 너 지금까지 우리들을 어떻게 대했어? 돈만큼도 귀하게 보지 않은…’ 그 사람이에요, 그놈이에요? 쌍놈 할 때도 ‘그놈의 쌍’이 없을 때는 큰일이에요. 지식이 있는 사람들은 ‘흥, 만물이 뭐야? 내 지식이 제일이지.’ 하고 산에 가더라도 발길로 뭐든지 툭툭 차면서 만국의 변치 않는 박물관의 귀중품이라는 것을 모르고 살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녀석들이 무슨 박사예요? 박사는 박살 맞아서 망해야 되는 거예요. 뭐 교수? 교수는 교수대에서 죽는 사람을 감독하고 지키는 사람이다 이거예요. 어때요? 그건 설명을 잘 해서 맞는 말을 하는데, 자기는 욕하려고 하겠지만 다음 말을 이해하지 못하면 욕도 못 해요. 임기응변의 챔피언이 레버런 문인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듣기 전에는 말하지 말라 이거예요. 가만히 들어 봐라 이거예요.

교수! 웃고 있어요, 만물이. ‘교수 녀석아, 교수 놈아, 네가 천상세계의 박물관에 와 보게 될 때는 나보다 더 못난 자리에 설 것이다.’ 하는 거예요. 그런 천상세계에서 만물보다 몇십 배 못난 것들도 별의별 것이 다 있는데, 그 자체를 하나님이 절대 믿고 절대사랑하고 절대복종의 심정을 투자해서 만든 것이라는 것도 모르고 그 주인 된 하나님을 아는 입장에 서지 못할 무리가 될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오늘 여러분들을 그런 조건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여기 모아 가지고 가르쳐 주고 있다구요. 해가 쨍쨍 나는 이 염천 하에서 말씀을 계속하는 선생님의 말씀을 달콤달콤 하게 받고 있다, 감사 감사합니다! 감사 감사 해야지, 세 번 하면 부정됩니다. (박수)

모든 존재가 생겨난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위해서

오늘날 이 모든 존재가 생겨난 동기는 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위해서입니다. ‘뭐가 하나님의 사랑이야? 그런 조작된 말 그만두라구. 그렇게 사기치는 말, 달콤한 말을 해 가지고 포켓에 손을 넣어 가지고 스리(すり; 소매치기) 왕이 되기 위해서 문 총재가 저런다.’ 하는 등 별의별 말을 해도 좋지만, 그 말을 할 수 있는 그 주인들이 옳은 것이냐 할 때 옳다고 이 주위에 있는 만물은 보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러면 주인 될 수 있는 주인이 어디에 있느냐? 역사시대에 만물도 탄식했다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을 읽어 보라구요. 만물이 탄식해요. 또 인간들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양자 되기를 원하느니라(로마서 8장 15절;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한다고 총론이 나와 있어요. 그러니 이 폐품 물건들, 폐품을 수집해다가 모아 놓은 것이에요. 아무리 잘났다고 하는 통일교회 신자라도 폐품 딱지를 떼어 버리고 진짜 이름을 붙여 여기에 왔다는 사실을 인정할지어다!「아멘.」인정할지어다!「아멘!」아멘 해야지.

‘세상에, 해가 쨍쨍 나는데 벌거벗지 않았는데 벌거벗기고 몽둥이 찜질하려고 하는 괴물이 문 선생이구만.’ 그렇게 생각해도 좋아요. 그래, 만물 앞에 부끄러운 주인이 되었어요, 떳떳하고 당당한 주인이 되었어요? 길을 갈 때에 길가의 찔짱구(질경이) 같은 것을 발길로 차 버리면서 ‘이 녀석아, 왜 여기 방해하고 있어?’ 그렇게 살지요? 그걸 한국의 박물관에 있는 고려면 고려의 왕관보다도 귀하게 생각하고 그렇게 대해 본 적이 있어요? 왕관과 바꿀 수 없어요.

왕관이 천년만년 계속해 가지고 몇십만년 가요? 도적질해 가지고 순식간에 팔아 버릴 수 있고, 전부 다 보기 싫은 원수 나라에서는 갖다가 찢어 가지고 모래알같이 가루를 내버릴 터인데 말이에요. 자랑할 것이 못 돼요. 그러나 찔짱구, 형편없이 보이지만 그것은 아무리 천대했더라도 봄이 되면 하나님의 손길의 신세를 진 자체의 모습을 드러낼 줄 알아요. 봄이 되면 꽃필 줄 알아요. 그 찔짱구도 순이 나와 가지고 잎이 자라 가지고 가지를 뻗는 거기에는 전부 꽃이 피어요. 씀바귀도 꽃이 핀다고 했지요? 꽃이 피어 가지고 씀바귀도 열매를 만드는 거예요. 꽃의 결과를 통하지 않으면 열매가 열릴 수 없어요.

인간도 그렇잖아요? 왜 남자 여자들이 좋아해요? 꽃동산의 주인, 참된 주인이 되기 위해서 남자도 생겨났고 여자도 생겨났는데, 그 남자가 남자 되고 여자가 여자 될 수 있는 참된 주인의 자리가 되기를 바라는 거예요. 만 우주의 존재들이 쌍쌍의 전통 내용을 지녔기 때문에 죽지 않고 영원 역사에 지금까지 몇억년을 거쳐왔어요.

그런 보물인데, 얼마나 하나님이 인간 앞에 하늘나라의 하나님이 지은 솜씨 그 자체대로 영원히 춘하추동 변치 않을 수 있는 보화물로서 자기 권위를 당당히 자랑할 수 있는 자세를 가진 만유의 존재를 자기가 무슨 예술가가 되었다고 해서 풀 한 포기라도 자랑할 수 있어요?

방향성을 가진 나팔꽃 같은 사람이 되어라

저기 꽃 가운데 나팔꽃이 좋아요, 뭐가 좋아요? 여기 어디 있나?「나팔꽃이 아니라 백합이에요. (어머님)」아, 이 백합이 나팔꽃 아니야? 요것이 줄기와도 같고 빛이 같아요. 요놈(꽃잎)이 싹 열리기 시작하면 색깔이 달라져요. 푸른빛이 자기 자세를 나타내는데, 요것이 자기 모습을 드러내면 저 깊은 가운데는 일본 말로 하면 메시베(めしべ)와 오시베(おしべ), 수술 암술이 있어요. 이것이 서로가 조화를 부리고 봄의 노래를 하고 향기를 풍기고 자랑하는, 부부 사랑하는 이상의 향취를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기 때문에 활짝 핀다구요.

장미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요. 이것은 지나가는 개들도 ‘흠흠흠’ 하고 냄새 맡고 지나가요. 한 잎이라도 냄새가 그만큼 나고, 두 잎이라도 요것이 그렇고, 3단계를 넘어서야 수술 암술을 중심삼아 가지고 비로소 가시가 돋더라도 개미나 진딧물도 타고 올라와서 그 냄새를 따라 가지고 꽃을 찾아오지만, 그것이 없으면 이 장미에 진딧물도 절대 안 생긴다는 거예요. 향기가 있기 때문에 진딧물이 생겨나요. 아시겠어요? 향기가 있기 때문에 벌도, 인간들도 좋아 가지고 ‘아이고, 사랑의 상징은 로즈(rose; 장미)다!’ 해 가지고 야단한다구요.

이것(백합)은 기독교에서 말하면 신부를 상징해요. 아가서에 나오는 신부를 상징해요. 백합화는 방향성 향기가 멀리 가요. 나팔꽃이에요. 나팔꽃에는 향기와 꿀이 없는 꽃이 없다 이거예요. 거기에 특별한 것은 아카시아 꽃, 그 다음에는 싸리 꽃이에요. 이것이 방향성 나팔꽃이에요. 싸리 꽃의 꿀이 아카시아 꽃에 지지 않습니다. 우리 집에서 벌을 많이 쳤기 때문에 그 꿀 값이 비싼 것을 알아요.

그러면 여러분은 방향성을 가진 나팔꽃과 같이 될 거예요, 방향성이 없이 사철 봄바람이 불든 똥 바람이 불더라도 거기에 같이 향기를 풍겨 가지고 잡동사니 향기를 사방으로 풍기는 장미꽃과 같이 될 거예요? 어떤 것이 되고 싶어요? 무슨 꽃?「나팔꽃이요.」나팔꽃! 나팔소리에 천지가 진동하고 울려나는 거예요.

자, 나팔꽃을 좋아하는 사람들 손을 들어라! 자, 3천5백 송이의 백합화를 당신들 앞에 보내 주니 눈감고 공중에서 날아오는 백합화를 받을지어다! 아멘!「아멘!」

누구야, 이거? (웃음) 그것도 황 가네, 황 가. 황당하다고 해서 황 가 아니야? 황환채 아니야? 황환채니까 채 가지고 주인이 되겠다고 하는 거 아니야? 저 녀석은 책임 못 하면서 협회장 해먹었다구. 통일교회 재단 법을 만들어 가지고 이사회를 구성하라고 했는데, 사람도 만들고 할 수 있는 능력을 다 해 가지고 참고할 수 있는 기관의 법 기구를 차려 가지고 만들라고 했는데 왜 안 만들었어, 이 녀석아? 지난날을 얘기하게 되면 욕할 녀석도 많아. 사길자! 너는 뭐야? 신발을 벗고, 색시가 정강이를 내놓고…. 그 보기 싫은 것 나 보기 싫어! 자, 이렇게 말하면 농담같이 생각하겠지만 충고의 말인 것을 알아야 돼요.

만물 앞에 부끄럽지 않게 나타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아무리 자연의 하나의 모습도 무시당할 존재가 하나도 없어요. 내가 자연을 참 사랑했다구요. 어디 가서 낮잠을 돌 밑에 가서라도 자고 난 다음에는 봐서 그 아래에 풀이 났으면 자리에 깐 것, 잔디도 쓸어 주고, 그래 놓고 그걸 미안해해 가지고 사흘 뒤에 가 보고 안 됐으면 그런 종류를 옮겨다 심어 주는 놀음까지 한 사람이라구요. 자연을 참 좋아했어요.

‘너희들도 친구가 많지?’, ‘친구 있고 말고.’, ‘너희들 재미있게 살지?’, ‘재미있게 살고 말고.’, ‘너희들도 사랑할 줄 알아?’ ‘사랑할 줄 알고 말고.’ 다 그래요. 그런 것을 들어 봤어요? 그런 것을 들어 보기 시작하다가 통일교회 교주인지 주교인지가 됐다구요.

교주가 뭐예요? 승교(가마) 장사할 때 주인도 교주예요. 여기 꼭대기에 무슨 병원이 있던가? 무슨 병원? 이상구라는 것이 뭐예요? 장사할 수 있는 틀을 상구(喪具)라고 하잖아요? 그 말을 들을 적마다 기분 나빠요. 이상구 병원 아래에 우리 청해가든이 있다 이거예요. ‘거기에 또 식당이 있다니, 장사 날 먹을 것 해서 나누어 주는, 반찬 해서 떡을 해서 팔 수 있는 식당이 아니냐?’ 할 수 있어요. 청해가든이라는 말! 청해가든이란 것은 이 세상에 없어요. 맑은 하늘은 이 세상에 없다구요. 하늘나라에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청해가든! 깨끗한 물은 하늘나라의 물이지 지상의 물이 아니에요. 여기 이것이 얼마나 더러운 물들이에요? 그래, 황선조, 이름이 참 좋아요. 무슨 ‘선’ 자야?「‘착할 선(善)’입니다.」또 그 다음에 조 자는?「‘조상 조(祖)’ 자입니다.」‘조상 조’ 자? 정말 그래? (웃음) 정말 그러냐 이거야. 호적등본 떼어 가지고 와 봐. (웃음) 내가 감정하고 싶어. 그러면 그 이름을 누가 지었어? 그 할아버지가 보통 할아버지가 아닌데? 내가 물어 보고 싶은 것이 세 가지가 있어. 그것은 나중에 얘기할 거야, 지금 시간이 없기 때문에.

만물 앞에 부끄럽지 않게 나타날 자신을 가진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요즘에 산수원 패들은 자연에 갈 때 많이 배울 거예요. 산에 있는 풀들, 산에 있는 바위들, 산에 있는 동물들, 산에 있는 모래 짜박지, 모든 전부가 새로이 생각하고 새로이 알 수 있는 이런 출발을 했기 때문에, 산수원 사람들은 만물을 사랑할 수 있는 주인으로서 장성해 갈 것이다 이겁니다. 산골짜기에 흐르는 물은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수고하는지 모르게 소리가 요란스럽다는 거예요. 오불꼬불하게 부딪히는 것이 많으니까 소리가 나는 거예요.

여기도 지금 그래요. 아침에 일어나게 되면 오늘 기후가 나쁜지 어떤지 모르겠는데 해가 떠오르기 시작할 때 물소리를 듣고 ‘기후가 나쁘군.’ 하고 생각했는데, 그때 바로 앞에 멀리 3백 미터, 5백 미터에 큰 배가 지나가게 되면 그 소리가 얼마나 굉장한지 몰라요. 뛰쳐나가 보고는 ‘아이고, 배가 지나가기 때문에 그랬구만. 야, 이놈의 배야, 얼른 지나가라.’ 이러다 보니 배가 지나가는데 점점 소리가 작아져서 ‘쏴아, 쏴아, 쏴아, 쏴, 쏴, 쏴…!’ 하다가 출렁 출렁 출렁 하는 옛 모습으로 돌아가더라구요.

‘그러면 오늘 날이 좋겠구만. 숭어 잡이도 하고, 농어 잡이도 하고, 새우 잡이도 하고, 그물에 걸리지 않을 고기가 없겠구만. 오늘 기쁨의 어족을 만날 수 있는 면회 시간이다.’ 해 가지고 배를 탈 때의 기분이 형무소에 갇혀 있는 자기 부모를 상면하는 이상 기쁘고, 친구를 만나는 이상 기쁜 마음으로 바다로 향할 수 있는 그 사람은 성자 중의 성자, 성자 할아버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한번 나가 보라구요.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그렇지 않아도 복잡한 세상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사는데 시원한 바다에…. 여기 시원하지요? 시원해요, 시원하지 않아요?「시원합니다.」햇볕도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그러면 우산 다 치워 버리라구요, 우산. (웃음) 우산은 ‘근심 우(憂)’ 자하고, ‘뫼 산(山)’ 자예요. 동산 가운데 포위된 그것을 들고 있는 우산을 좋아하는 사람이 장래에 희망성이 있을싸, 없을싸?「없을싸!」없을싸지! 맞는 말이라구요. 우산 내려요.

선생님이 나쁜 뜻으로 해석하는 그 말을 듣게 될 때 가슴이 섬뜩해서 ‘아이쿠!’ 하고 우산을 내려야 할 텐데, 아직까지 받치고 있는 사람들은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패일 것이다! (웃음) ‘그렇고 말고’야? 그래, 상단에 앉아 가지고 그런 말을 하는 것이 들리니 귀 소리가 나쁘지 않구만. 박수 한번 하라구. 여기 이 사람들만, 여러분(청중)은 그만두고. (박수)

사랑은 언제나 수직으로 맞춰 설 수 있는 것

여기서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이, 여러분이 ‘사랑이 좋더라!’ 하고, 아까 곽 회장도 보니까 ‘사랑, 사랑.’ 하는데 사랑이 뭐예요? 사랑 ‘랑’ 자에 동그라미 대신 ‘네모(ㅁ)’를 갖다 붙이면 뭐예요? ‘네모(ㅁ)’를 갖다 붙이면 ‘사람’이지요. ‘사람’의 ‘네모’를 각도를 깎아 놓으면 ‘사랑’이 돼요. 그러면 사람 앞에 사랑이 뭐냐? 네모 된 것을 깎아 버려서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 모양으로 둥글고 둥글어진, 언제 놓기만 해도 수직으로, 90각도로 맞추어 설 수 있는 동그라미를 가진 물건이 사랑입니다.

사랑을 알겠지요? 사커 볼처럼 아무리 차고 아무리 천대하더라도 ‘아야!’ 소리를 안 하고 차는 대로 각도를 맞추어 나가요. 이것을 감아 차면 휙 하고 날아간다구요. 코너킥 할 때 말이에요, 이게 선을 넘어 가 가지고 아웃이 되는 것을 많이 봤어요. 왼발로 감아 차면 틀림없이 이렇게 가는데…. 내가 축구도 해봤다구요. 싸악 찰 때 발가락을 세 발가락으로 차지 않고 두 발가락으로 차면 휙 돌아가요. 내가 젊었을 때 사커 볼 감정도 많이 했어요. 아마 세계적인 일등 감독이 될 수 있는 소질도 없지 않아 있다구요. 박수 한번 하지. (박수)

운동도 내가 못 하는 운동이 없어요. 철봉도 했기 때문에 지금 나이 팔십이라도 딱 잡으면 타고 넘어가요. 한번 해볼까요? (웃음) 아, 해 보자구요. 한 세 시간쯤 걸려도 해보는 걸 구경하라구요. 척 이러면 올라가 넘어가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혁명자의 역사를 남길 수 없어요. 일본 왜정 때 만든 벽 같은 것은 한 손으로 쳐 가지고 ‘야압, 왁!’ 하게 되면 주먹에 무너지는 거예요. 정말이라구요. 우리 친구들 이름까지 대주어서 찾아가 보면 역사의 기록이 일기 가운데 남아 있을 거예요. 작지만 무서운 거라구요.

삼바 가라스(さんば がらす; 삼총사, 특출한 세 사람)가 있었어요. 노동판에 있어서 하청업자들을 착취하는 패들이 있었어요. 조사가 딱 빠르다구요. 조사해 가지고 ‘너 우리 임금이 얼마인데 몇 프로 떼어먹지?’ 하면 ‘아니다.’ 한다구요. ‘이 자식!’ 하고 다리를 차 버리고 손을 잡아 가지고…. 운동했다구요, 운동. ‘얘기해. 몇 프로지?’, ‘그것 어떻게 알아?’, ‘네 할아버지 되는 사람인데 알 필요 없지. 몇 프로 절반 나누어 먹자.’ 해서 나눠 받아 가지고는 그걸로 고학생들을 내가 많이 후원도 했다구요. 그거 나쁜 일이에요, 좋은 일이에요?「좋은 일입니다.」오야마다!「좋은 일입니다.」

이번에 더블유(W) 부시의 아버지를 만나 가지고 오야마다의 보기 좋지 않은 얼굴이 한판 그려져 가지고 세워져서 기분 좋지? ‘나카소네의 친서를 가지고 전달하러 왔습니다.’ 할 때 껄껄 웃으며 좋아하지? 선생님 말대로 한 것이 잘했지. 임자를 보내려고 했는데 일본 넘(놈)을 보내기를 잘 했어요. 일본 넘(놈)이라고 하는 것은 넘나들 수 있는,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넘이라고 생각해서 한 말인데 나쁜 의미로 생각하지 말라구.

뭐 허리? 뭐가 안 됐어? 어머니가 명령하여 가라사대 ‘허리 올려라!’ 하는데, (웃음) 이런 단상의 목사님도 어머니의 명령이 귀한 줄 알기 때문에 체면불구하고 허리띠를 올렸다! 그런 목사님을 남겨 두고 싶어요, 쫓아내고 싶어요? 쫓아내겠다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으니, 나밖에 교주 해먹을 사람이 없으니 비참하다는 거예요. 장래성이 없어요.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되겠나?

여기 교주 해먹을 사람, 뭐 서양 놈이든 무슨 놈이든 손 들어 봐요. 그래, 백인 중의 일등 미남자, 일등 미녀 한 쌍을 갖다 놓고 참부모 되라고 간판 붙여 놓고 이 자리에서 ‘차렷! 통일식구 축복받은 여러분, 이런 백인이 참부모 대신 부부로 미남 미녀가 나타났으니 경배!’ 하면 경배할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그렇지만 꼴이 사납고 나이가 많아 언제 갈지 모르는 연령인 문 총재 앞에 ‘차렷! 문 총재와 문 총재 사모님 앞에 경배!’ 하게 되면 어떠냐? 경배 안 하고 5분만 서 있게 되면 자기들이 ‘경배!’ 하고 앉을 수 있는 일이 있지만, 경배 안 하겠다는 사람은 한 사람도 통일교회에는 없으니까 이게 문제라구요.

레버런 문이 참부모라고 하면 자기를 낳아 준 어머니 아버지는 거짓부모가 되거든. 나한테 그렇게 경배하고, 나한테 그렇게 봉사할 수 있으면 얼마나 네가 효자라고 하고 나라를 대해서는 충신 열사의 이름 가운데 으뜸 될 수 있는, 자랑할 수 있는 아들딸이라고 할 텐데, 문 총재에게 그래 가지고 남는 게 뭐냐 이거예요. 남는 게 뭐일꼬? 천국 나라를 소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고 있어요. 비밀을 알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통일교회에 잘 들어왔어요, 못 들어왔어요?「잘 들어왔습니다.」잘 들어왔어요, 못 들어왔어요?「잘 들어왔습니다!」통일교회에서 하는 말도 쌍쌍으로 했으니까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잘 들어왔다고 해야 쌍쌍이 될 수 있는 거예요.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났고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 하는 것을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은 원리를 아는 한 한 사람도 없지요?「예.」

만물을 하나님보다 절대신앙?사랑?복종으로 모실 수 있느냐

이제 그러면 사랑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전부가 생겨났다고 하면 하나님 자신은 어떻게 했느냐? 미물의 광물 한 조각, 다이아몬드 한 조각, 모래알 한 조각까지도 하나님이 절대신앙과 절대사랑과 절대복종의 마음을 가지고 지었느니라!「아멘!」(박수) 모래알 같은 것도 그렇게 지었는데, 그것을 먹고 큰 놈은 더 큰 신앙, 더 큰 사랑, 더 큰 복종으로 지었느니라! 수백 단계가 있으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높은 가치에 비례해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심정으로 지었다 이거예요.

참복종?참사랑?참신앙의 내용은 공식적인 단위가 되어 있고, 모델이 되어 있기 때문에 사랑을 논하기 전에, 신앙을 논하기 전에, 만물세계의 모든 것을 내가 절대 모실 수 있으면, 절대사랑할 수 있으면, 절대복종할 수 있으면 하나님보다도 훌륭한 왕의 자리에 나갈 수 있다! 그래요. 그것이 가능한 말이에요?「예.」

생각해 보라구요. 돌멩이를 붙들고 ‘야, 이 돌멩이야. 천년도 말이 없이 못된 놈들이 오줌 싸고 똥 싸고 별의별 짓을 한다.’ 얘기하는 거예요. 길가에 있는, 백년 반석이라는 것이 있지?「‘천년 바위’입니다.」‘천년 바위’가 있지? ‘천년 바위’! 통일교회에서는 몇 년 바위라고 하나?「억년 바위입니다.」원주! 강원도 원주 어디 갔어? 원주야! 변소에 갔겠구만. (웃음) 언제나 찾을 때는 사고예요. 원주 어디 갔어? 조금 쉬고 얘기하고 싶어서 노래시키려고 하는데 누가 하겠나? 문난영, 여성연합 회장! 둘이 나와요, 둘이. 총장(이경준)이랑 둘이 나와서 ‘천년 바위’ 한번 노래해라, 내가 조금 쉬게. 나오라구. 노래! (박수) 나 좀 쉬어 보자.

「원주 왔습니다.」너도 나와라, 쌍년아! 어디 갔다가 와? (웃음) 자기 신랑을 찾아갔으니 쌍년이지. 자, 셋이서 한번 해봐요. 내가 좀 쉬게. 땀이 흐른다구요, 옆구리에서.

운명할 직전에 이 노래를 자신 있게 불러야 돼요. ‘천년 바위, 만년 바위 되기 전에 통반격파 완성하소서!’ 하는 명제를 달고 부르고 가게 될 때는 하늘나라에 틀림없이 천년 바위, 억만년 바위가 되느니라! 그런 뜻이 있기 때문에 모인 여러분 앞에 잊을 수 없는, 앉아서 말씀만 듣는 것보다 노래를 들어 보고 위안 받게 하기 위해서 노래 하나를 불러 드려요. 아시겠어요? 내가 노래 잘하면 할 텐데, 이 여자들보다 못하니까 대신 불러 줄 수 있게 했으니 기쁜 마음으로 들어 봐요, 뜻을 생각하면서. 아시겠어요? 시작! (‘천년 바위’ 노래)

동녘 저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 줄 곳을 집시 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서산 저 너머 해가 기울면 철새처럼 날으리라

님이 숨쉬고 님이 계신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 말자 생각을 하지 말자

세월이 오가는 길목에 서서 통반격파 하리라 통반격파 하리라

그래야만 천년만년 승리한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가 되느니라!

자, 결론지어요. 사랑으로 말미암아 지으신 만우주의 물건을, 여러분은 하나님이 지었다는 것을 이제 선생님의 말씀을 통해 알았어요. 조그마한 모래알도 하나님이 절대신앙을 가지고 바라보면서 지었고, 절대사랑,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랑을 가지고 지었고, 절대복종으로 지었어요.

하나님 자신 이상의 것을 투입하면서 지었다는 만유의 존재를 생각할 때 나보다 형님 중의 형님이고, 조상 중의 조상이에요. 인류의 조상이 나타나기 전에, 만유의 큰 동물들이 나타나기 전에 지극히 작은 물건들을, 모래알이나 먼지와 같이 날아가는 그 물건을 절대신앙과 절대사랑과 절대복종의 마음을 가지고 지었다는 거예요. 보다 역사 미래의 큰 것보다도 단위가, 원소가 될 수 있는 것을 그렇게 지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지음 받은 우리가, 만물의 주인 될 수 있는 인간이 하나님 대신 그런 물건들을 하나님이 사랑하는 심정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품고 안고 보호하면서 사랑하겠다는 주인이 한 사람도 없었다는 사실을 볼 때, 하나님이 비통한 결과의 세계를 맞게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결혼 전에는 괜찮지만 결혼하고 나면 모든 잡된 생각을 지워야

만물과 말합니다. ‘너 몇 살 났느냐?’ 하면 몇천년 몇억년…. 지구 연령이 45억년, 47억년이라고 하는데, 50억년이 못 됩니다. 그 이론을 보면 몇억년 며칠이 되었다는 말까지 알고 있어요. 그런 세계를 모르지요? 여기 훌륭한 양반들, 통일교회에서 그래도 제일 높은 꼭대기의 간부(幹部)들이지요? 간부가 사탄세계로 보면 제일 사랑의 원수예요. 그런 간부(姦夫)예요, 부처의 장(長)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계집 녀(女)’ 셋을 합한 그런 ‘간(姦)’ 자가 아니겠지? 알겠지?

부처의 장을 간부라고 하는데, 그것도 혼미되고 있어요. 사탄세계는 부처장들도 간부(姦夫)예요. 도적놈들이에요. 사무실에 가면 미인 비서가 있으면, 남자라는 녀석은 ‘저 간나를 내가 도적질하고 싶다.’ 하는 거예요. 남자들은 생각하나, 안 하나? 상상할 줄 알아, 몰라?「안 합니다.」왜 ‘안 합니다.’ 하고 웃어? ‘안 합니다!’ 하면 선생님이 ‘아이코!’ 할 것 아니야? ‘아이고, 사(사광기) 선생님!’ 이럴 텐데. 그런 생각 안 해?「예.」

눈이 없구만. 눈이 있어, 없어?「있습니다.」자기 결혼한 상대, 여편네보다 잘생겼으면 한번 바꾸어서 하룻밤이라도 지내겠다는 생각 안 해봤어? 솔직해야 돼. 솔직은 정의와 통하는 거야, 이 녀석아.「못 해봤습니다.」했대. 거짓말이지. (웃음) 다 그렇지요? 아니라고 하는 녀석 손 들어 봐요, 내가 물어 볼게. 다 그러그러한 녀석들이에요.

선생님도 그랬어요. (웃음) 우리 어머니가 좀 기분이 나쁘더라도 할 수 없지. 그래서 내가 이혼도 했는데. 안 그래요? 진짜 그래서 이혼했으면 상 주어야 할 텐데, 진짜 그래 보지 못하고 이혼했으니 불쌍한 사나이인 것만은 알아주어야 돼요. 그러니까 동정하고 위로해 주어야 할 내용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해방의 천국 왕자 왕녀의 특권적 방패를 가질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자, 남자로 생겨나서 극성맞게 미인을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야만 된다는 것은 총론이기 때문에, 천사장도 해와를 사랑했다는, 사랑으로 귀엽게 봤다는 거예요. 그것은 죄가 아니에요. 자기 부처의 수준, 기준을 넘어서 가지고 주인 자리의 것을, 주인이 책정한, 그런 주인이 있는 사람을 겁탈했기 때문에 문제가 된 거예요. 약혼한 미녀가 있는데 상관했으면 그것은 용서할 수 없고, 거기에 프로포즈해 가지고 문제를 일으킨다면 회사의 규범에 의해 쫓겨나고 그러는 것이 법칙이 되어 있다구요.

정상적인 기준에서…. 만약 결혼했다고 하더라도 지금까지 마음으로 그리던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할 때, 그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여자를 대하게 될 때 ‘내 상대가 되었으면 좋았을 걸.’ 하고 생각한다고 그것이 죄가 돼요? 생각은 죄가 아닙니다. 생각은 동의 생각, 서의 생각, 남의 생각, 북의 생각, 그 상대를 결정할 수 있는 동서남북 미의 존재를 사방이 전부 다 바라고 있는 거예요.

나만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 계급이 높으나 낮으나 생각하는 것은 마찬가지예요. ‘저런 미녀를 우리 어머니로 삼아 가지고 어머니가 되었으면, 우리 아버지가 저 미녀를 맞아서 어머니가 되었으면 얼마나 좋겠나?’ 하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우리 형수가 되었으면 얼마나 좋겠나? 나는 미녀를 못 가졌지만 우리 형수가 일등 미녀가 되어서 형님이 좋아하는 것을 보고 그 형님을 사랑하고 존경할 수 있으면 좋겠다.’ 하는 것은 선한 것이에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약혼하고 결혼하기 전에는 실컷 세계 미녀의 간판을 포켓에 넣고, 자기 다리에, 가슴에, 뒤통수에 붙이고 다녀도 죄가 아니에요. 신철이, 알겠니? 몰라도 괜찮아. 신복이, 알겠어? 일단 결정한 다음에는 그것 다 떼어야 돼요. 너희들은 알지? 떼어 버려야 돼요. 자기가 사랑하고 혼자 짝사랑했던 것을 다 떼어 버리고 ‘이제 갈 길은 결정적이다.’ 이거예요. 결정적인 것은 하나만 있지 둘은 없어요. 둘 가지고 결정하는 사람은 미친 사람이라구요. 사랑의 상대를 둘을 한꺼번에 결정하는 것은 미친 사람이에요. 망종이 들었다구요. 그런 것을 알지요?

만유의 존재는 쌍쌍제도로 되어 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바라는 만물을 지었을 때 하나님 자신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모든 근본 자체의 원칙은, 그 공식은 변함 없이 다 같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만물도 인간이 좋아할 수 있는 상대적 존재로서 주체가 되고 상대가 되어 가지고 주고받으면서 사랑관계를 갖게 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만유의 존재는 쌍쌍제도로 되었느니라! 아멘! 박수! (박수) 쌍쌍제도로 되었다는 것을 인정해야 돼요.

그러면 이제 만물의 날, 우리가 살길이 어떻게 되느냐? 시금치 밭에 가서 잘 자라고 있는 시금치, 오래 되어 가지고 단단해져 가지고 줄기가 박인 그런 것을 뜯어다가 먹고 싶으냐, 순 같은 것을 잘라다 먹고 싶으냐? 순 같은 것은 보들보들해요. 보들보들한 것을 꺾으면 찍 하고 물이 나와요. 센 것은 물이 없어요. 그러다가 줄기에서 말라 버리고 떨어지지 않게 되는 거예요. 그것이 푸성귀 같지만 자르게 될 때 물이 나오는데 그것이 피예요. 식물의 피예요.

여러분이 시금치 밭에 가서 자르려고 할 때 손이 부들부들 떨리면서, ‘하나님도 이 음식을 사랑하고 먹을 수 있는 아들딸과 나누지 못했는데, 나는 여편네와 아들딸, 가정을 중심삼고 먹는다는 것이 얼마나 실례냐?’ 하면서 손이 떨리는 자신을 한번 발견해 봤어요? 이 도적놈의 새끼들! 도적놈이에요.

타락한 탈을 써 가지고 핏줄이 달라져 가지고 도적질한 장물을, 자기가 도적질해서 먹겠다고 하는 사람이 주인이 아니에요. 가짜가 주인 노릇을 할 수 있으니 고마운 것에 더 고맙고 몇백 배 고마운 주인의 자세를 갖추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반대의 입장에서 독재자의 권한 이상을 중심삼고 뚝뚝 잘라다가 먹는 거예요. 주인도 아니면서 남의 밭에 잘 자란 채소를 잘라다가 팔아먹는 녀석들이 있다구요. 그 동네에 그런 사람이 세 사람만 있으면 빨리 망해야 되는 거예요.

하늘은 문둥병이라도 돌게 해 가지고 몰살할 수 있게끔 하고 싶은데, 그 동네에 선한 사람이 있어서 자기 아들딸이 되고, 자기와 같이 신앙하는 통일교회 사람들이 몇 사람만 있어도 멸망시키지 않아요. 소돔과 고모라에 맨 나중에 다섯 사람만 있어도 멸망을 면하게 하겠다는 말이 있어요. 우리 통일교회 사람 같은 사람들이 다섯 사람이 있으면 소돔과 고모라, 불구덩이에서 타 버릴 그 세계도 막을 수 있었을 텐데, 그 전에 통일교인들이 있어 가지고 그랬으면 소돔과 고모라가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지 않았겠느냐 이거예요.

롯의 처가 유황불이 내리고 별의별 소리가 나더라도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가라고 하면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바라보지 말라고 했는데, 자기가 살던 고향이 그립고, 자기가 지내던 데 있어서 불타고 옥살박살 없어지는 것을 생각하여 정에 끌려 가지고 뒤를 바라보다가 소금기둥이 되어서 만세의 저주의 표적이 된 거예요. 그 사실을 알면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뒤로 돌리고 돌아보는 놀음을 하는 사람들이 여기에도 얼마나 많으냐 이거예요.

일의 배후에는 곡절과 사정이 많아

뜻길에서 배반해 본 적 없다는 사람 손 들어 봐라! 김명대!「예.」지금 어디에 가 있나?「삼척에 있습니다.」삼척이야? 사척에 가지. (웃음) 왜 삼척에 가 있어?「출생지입니다.」가기는 갔구만. 재미있어?「예.」네 여편네가 너보다도 낫다구, 조그마한 여자가. 그 여자를 고맙게 생각해?「예.」얼마나 고맙게 생각해? 한번 여기에 와서 얘기해 봐라.

이름이 좋아요, 명대! 엉뚱한 사나이예요, 저 사나이는. 선생님이 한 고개를 넘으면 세 고개를 넘어가겠다고 한다구요. 넘어갔다가는 ‘아이고, 선생님 돌아갈 수 없습니다. 승교(乘轎)를 가지고 와서 나를 실어다가 본래 선생님에게 갖다 주소.’ 그런 배포를 가진 사나이라구요.

그런 사람 손 들라고 할 때 자신 있게 드는 것을 보게 되면 엉뚱한 일을 아직까지 할 가능성이 많구만.「그렇지 않습니다.」그 말을 누가 믿어? 여편네도 못 믿어. 안 그래? 엉뚱하지? 엉뚱해, 엉뚱하지 않아? 여편네야! 엉뚱하지? 그 간나도 그놈의 사내를 닮았구나. 그래, 잘 살아 보라구, 너희들끼리. 내 뒤에 따라오지 말고. (웃음)

일본에 가게 되면 일본에 가기 전에 ‘선생님 지금 오십니까? 나는 한달 전에 왔습니다.’ 하고 준비한다구요. 중국에 가고 북한에 가야 할 텐데 저 녀석이 먼저 북한에 보내 달라고 지금 공작하고 있다구. 그렇지?「예.」

누군가? 김형태 왔어? 형태! 안 왔나, 오늘?「일본에 가 있습니다.」일본에는 또 왜 갔어? 자기의 목적이 있어 가지고…. 왜 갔어?「평화대사로 가 있습니다.」평화대사는 무슨 평화대사야? 피 뽑는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 실험하기 위해서 가 있지. 내가 알고 있는데 평화대사야, 이 쌍 거야? (웃음) 아, 왜 웃노? 내가 다 알고 있는데 평화대사라고 안경을 저렇게 해 가지고 이러면서 선생님을 속여 먹겠다고 얘기하고 있어. 평화대사는 무슨 평화대사야?「명분은 그렇습니다.」명분은 무슨 명분? 잘 모르는 명분은 얘기하지 말라구. (웃음) 내가 더 잘 알고 있는데.

자, 이거 웃을 일들이 아닙니다. 뒷골목에 들어가 보면 사정과 곡절이 많아요. 그 곡절 많은 것을…. 얼마나 선생님을 못 살게 했는지 몰라요. 그러면서 저 잘났다고 다들 야단이에요.

여기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둥글넓적한 얼굴에 안경 낀 녀석 이름이 뭐야? 네 형인지 동생인지 어디 갔어? 국회에 가 가지고 통일교회를 살려 주겠다고 하면서 ‘아무리 동생이고, 선생님이라도 내 신세를 져야 할 선생님입니다. 기다리소.’ 했는데, 형님이 국회의원이라도 되었나? 되었나, 못 되었나?「못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일심병원 원장 이름이 뭐던가?「고자키 씨입니다.」*오자키 상! 고자키 상! 오자키라면 좋았을 것을 고자키니까 문제가 되었어요. 고자키 상! 안 왔어?

오야마다의 부인 이름이 뭐야? 노리코, 노리코 짱! 요즘에는 얼굴이 좋아졌구나. (웃음) 구보키 상 부인과 친구 되어 있나? 나란히 같이 앉아 있어. 친구야?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예. 친구입니다.」나, 한국말을 모르는데. (웃음) 내가 일본 말로 물어 보면 한국말 한마디 가지고 ‘친구입니다.’ 하는 거야. 그래, 그렇게 하면 망하지 않지. 너희 아들딸이 다 한국말을 할 줄 알아? 한국 학교에 다니지?「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한국말?「예.」

(관중석에 나비가 한 마리 날고 있는 것을 보시며) 그 나비를 무슨 나비라고 하나?「호랑나비입니다.」호랑나비라는 노래도 있지?

사랑의 관으로 볼 때 너나 나나 근본이 같다

자, 이거 한 시간이 되었지? 자, 이제 결론짓자구요. 사랑이 좋지 않다고 하는 존재는 하나도 있다, 없다?「없다!」있지 않지 않다!「없다!」그게 없다는 얘기예요. 사랑은 다 좋아해요.

그러면 사랑이라는 것은 남자의 것이에요, 여자의 것이에요? 이제 원론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것이 오늘 결론이 되는 거예요. 사랑은 본래 남자의 것이냐, 여자의 것이냐? 문 총재도 몰랐던 사랑이다! 사랑에 대한 근원을 몰랐다!

그러면 절대가치관…. 관이에요. 개인도 다리 놓고, 10칸, 100칸이라도 몇십 리 다리를 놓을 때 같은 공식을 연결시킨 연관관계를 가진 관이라는 거예요. ‘볼 관(觀)’ 자가 ‘글월 문(文)’ 변에 보는(見) 거예요. 문 선생이 말하는 논리의 관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이상이라고 하는 거예요. 영어로는 뷰(view)라고 해요.

관, 개인관은 가정관과 동떨어져 있고, 가정관은 종족관과 동떨어져 있고, 종족관은 민족관과 동떨어져 있고, 민족관은 국가관과 동떨어져 있고, 국가관과 세계관이 동떨어져 있고, 세계관과 우주관이 동떨어져 있고, 우주관과 하나님이 동떨어져 있는 그런 사상이 관이 아니라는 거예요. 연결되어야 돼요.

만물, 지극히 미물의 동물들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천리 위에 세웠으니 그 원칙의 내용을 핵으로 하고 관계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랑의 관을 중심삼고는 너나 나나 근본에서는 같이 화합할 수 있는 계열이 되어야 되고, 노정이 되어야 되고, 같은 길이 되어야 된다! 여기에 모든 만유의 존재는 ‘아멘!’ 하고 박수한다는 거예요. (박수) 알아듣기는 듣는구만. 알아들어요.

내가 과학자대회를 15년 동안 했는데, 난다긴다하는 세계의 손꼽는 학자들을 모아 놓고 얘기하는데 절대가치관에 대해서 15년 동안 했다구요. 15년 동안 절대가치에 대해서 말할 때 모인 녀석들이 잘났다고 하고, 노벨상 수상자니…. 노벨이 뭐예요? 노망스러운 상패를 중심삼고 자랑하면서 노벨상 수상자의 말을 문 총재가 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문 총재 목사라는 말이 목이 죽어서 끌려 다니는 사나이인 줄 알았어요. 목사! 죽은 사나이로 생각했어요.

내가 돈 대 주지, 대회 프로그램도 짜 주지, 하는 모든 방식도 해주었는데 시작하게 되면 자기들은 앞에 세우고, 나는 저 구석에 있는 거예요. 그랬더니 언제나 구석동이로 묻어 버리려고 생각했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그래도 영국 놈들은 사정이 통해요. 9회가 되니까 주인이 누구냐고 하며 주인을 찾아 가지고 주인은 아무리 봐도 문 총재가 주인이다 이거예요. 돈도 다 냈지, 프로그램도 다 했지, 과학자대회의 메인 스피치도 문 선생이 매회 했지, 그것을 알아보니까 대단한 내용인데, 이럭저럭 흘러가는 사나이로 취급했다는 거예요.

노벨상 수상자가 런던에서 할 때 17명이 모였어요. 그때 영국 노벨상 수상자연합의 3분의 2의 인원이 참석했다구요. 그러니 자기가 중요하다는 요원, 나라 부처 부처의 전문분야에 있어서 네임밸류(name value)가 붙은 노벨상 수상자들이 그렇게 다 모였는데, 거기에 의장이라는 사람이 그냥 있을 수 없어요. 사기꾼한테 속아 가지고 잃어버릴까 봐 찾아와 가지고 문 총재를 만나러 왔어요.

‘내가 부르지 않았는데 왜 왔어? 당신네들이 여기에 온 것은 다 불러서 왔지. 당신 이름이 없었는데?’ 기다리라고 해 가지고 두 시간 반을 기다리게 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얼마나 거만한가 보겠다 이거예요. 그래도 두 시간 반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이야! 그런 사람들이 젠틀맨이에요.

그래서 얘기했어요. ‘당신, 이 대회가 누구로부터 시작했는지 아느냐? 레버런 문으로 알고 있느냐? 하나님에 의해서 시작된 것을 아느냐? 섭리의 관에 대한 신학을 물어 볼 텐데 답변하라.’ 할 때 두 마디도 못 해 가지고 낑낑거리고 ‘그거, 나는 모릅니다.’ 하더라구요. ‘모르니까 내 말을 배워야 된다. 당신네 노벨상 수상자들도 모르니까 배우러 왔지. 너도 여기 와서 배우면 어때?’ 하니까 ‘배워야지요.’ 그런 거예요.

푸대접하니까 소식 없이 사라져 버리더라구요. 그거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하셨습니다.」잘하긴 뭘 잘해? 잘해서 구슬렸으면 노벨상 수상자 세계적 인맥을 다 주관할 수 있는 거예요. 때를 잃어버렸는데 잘할 게 뭐야? 곽정환에게 시켜 놓으면 그것을 놓칠까 봐 주의해 가지고 조심조심 잘 했을 텐데 말이에요.

임자네들이 볼 때는 흉이 안 되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점심을 안 먹었더니 배가 줄어드니까 허리띠가 자꾸 내려가요. 여기를 보면 웃겠으니까 여러분을 보고 이래도 흉보지 말라구요. 이게(허리띠) 구멍이 하나 없다! (웃음) 그러니까 여자라는 존재가 선생님 혁대가 큰지 작은지 아는 사람이 없어요. 어머니도 몰랐으니 불행한 남편이에요, 행복한 남편이에요? (웃음) 뭐요? 그래도 내가 상대를 잘 맞추어 주어서 그런 소리 없이 허허허 하면 이렇게…. 그럴 줄 알기 때문에 여기까지 데리고 왔다구요. 박수 한번 하지. (박수)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존재

쌍합십승일(雙合十勝日)의 제목이 뭐냐 하면, 참사랑의 화합통일은 참이상가정의 절대가치관이 된다! 가치관을 몰랐어요. 과학자대회를 지금까지 수십년 세월을 했지만 학자세계에 있어서 절대가치가 있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상대적 가치는 있어도 절대가치는 이해 못 한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아나?’ 하면 답변 못 해요.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안다고 할 수 있어요? 누가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모르지. 모르면 문 총재가 가르쳐 줄 때 듣겠느냐 할 때는 그것은 또 그러겠다고 안 하더라구요.

딱 만나 가지고 인연 맺었지만 죽어 가서 그것을 모르고 천상세계에 가 보니 재까닥 재까닥 다 걸려요. 지상에서 문 총재가 했던 말, 절대가치관의 근본이 되는 것, 사랑의 주인이 되는 길이었다는 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해석 논리를 세워서 확실히 알게 만드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알겠어요?

그래, 쌍합십승일이니 하늘땅의 쌍합십승권이에요. 모든 개인, 세상 국가의 국회, 그 다음에 종교권, 어디나 다 들어가서 저것이 안 되는 날에는 파탄이 벌어지고 지옥의 산물이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자, 그렇게 알고, 그 절대가치관 내용의 중심이 어떻게 된 것이냐? 이것을 확실하게 알지 않으면 큰일나요. 위하는 사랑을 중심한 절대사랑이 귀한데, 그 절대사랑이 영원히 절대가치관의 기반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도 빠지고, 남자도 빠지고, 여자도 빠져서 떨어질 수 없어요. 떨어질 수 없는데 둥글둥글하고 죽고 못살 수 있게 하는 그 내용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 설명을 못 했어요. 알겠어요?

그 설명이 뭐냐? 사랑의 주인은 사랑을 필요로 하는 주체나 대상 자체에서는 찾을 길이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 자신도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혼자 가지고는 사랑을 완성시킬 수 있는 길이 없어요. 그것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그런 자리,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부모의 주인 자리를 결정해 주는 그러한 주인은 누구냐? ‘응아!’ 하고 태어나는, 핏덩이 아들을 낳는 그 시간에 비로소 내가 어머니 아버지를 발견하게 되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부모라는 존재가 아무리 아이를 배 가지고 낳아 기르지만, 그 부모를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자는 누구냐 하면 ‘응아!’ 하고 태어나는 핏덩이였더라 하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습니까?

그것은 만고의 변치 않는 가치관의 뿌리예요. 이 관을 부정할 자는, 하나님으로부터 존재하는 세계는 긍정이면 긍정이지 부정하는 존재는 한 놈도 있을 수 없다는 결론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생명의 왕으로부터 사랑의 왕, 혈통의 왕으로 만들어 주고, 그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사랑의 주인이 누구냐? 핏덩이로 태어나는, 부모의 주인 자리를 결정하는 것이 ‘응아!’ 하는 아들딸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살았어요. 아시겠어요?

부모의 사랑 주인 자리를 결정하는 것은 부모 자신이 아니고 태어난 자식들이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살았습니다. 알겠습니까? 그래서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남자가 생겨나기 전에 여자를 모델로 해 가지고 남자를 지었다 하는 사실입니다. 남자를 만들게 될 때 하나님이 여자를 본떠서, 여자를 선유조건, 먼저 있는 조건으로 보이지 않는 구상적 내용의 기준을 중심삼고 거기에 맞게끔 태어나게 한 존재가 남자였다 하는 것을 남자분네들 이해하겠어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남자는 어떻게 태어났느냐? 여자를 선유조건으로 해서 태어났기 때문에 그것이 블루프린트(blueprint; 청사진)와 마찬가지예요. 설계도면과 마찬가지예요. 그것에 맞게끔 남자가 태어났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말을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남자라는 존재는 태어나기를 여자를 위해서, 여자 때문에 태어났다! 왜 그러냐? 여자가 아니면 여자를 사랑하고 아들딸을 사랑하는 사랑의 주인 될 수 있는 남자의 자리를 차지하지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선유조건으로 여자를 먼저 세워 놓고 거기에 본떠서 맞게끔 만들었다! 맞는데 있어서는 아무리 잘났다 해도, 하나님이라고 해도 사랑하는 아들딸이 없게 되면 부모의 사랑 주인 자리를 찾을 수 있다, 없다? 어떤 거예요? 없다, 있다?「없다!」있다, 없다?「없다!」있다, 없다?「없다!」

상하?좌우?전후관계에 중(中)이 빠졌다

여기에 한 가지 제언하는데, 오늘날 일반 사람들이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는 말할 줄 알지만 중이 빠졌어요. 상?중?하를 몰랐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 좌우에서 왜 좌가 먼저예요? 여자가 타락했기 때문이에요. 또 좌?중?우를 몰랐어요. 가운데를 몰랐어요. 그 다음에 전?중?후를 몰랐어요. 이것이 둘째 번에 연결되는 거예요.

상?중?하, 해봐요.「상?중?하!」둘째 번이에요. 여자를 중심삼고 타락을 했기 때문에 끝날에는 직고시대가 오기 때문에, 죄인이면 죄인 자체를 증거해야 되기 때문에 여자가 먼저 나오는 거예요. 우?중?좌 해야 할 텐데 좌우가 되었어요. 좌우가 남녀관계예요. 거꾸로 되었다는 거예요. 그러나 통일교회 교인들은 중을 여기서 첨부하자 이거예요. 좌?중?우, 상?중?하, 같은 자리예요. 아시겠어요?

좌?중?우, 그 다음에 형님 동생이기 때문에 전?중?후! 세 갈래가 하나로 합함으로 핵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이 핵을 다 갈라 놔 버렸어요. 상하의 중심을 몰라요. 좌우의 중심을 몰라요. 전후의 중심을 몰라요. 그 중심의 자리에 누가 계시느냐? 하나님이 계신다는 거예요.

그 하나님의 사랑은 위나 아래나 천년만년 같이 있더라도 주고받는 데 있어서 균형을 취하고, 좌우나 천년만년 역사가 변하더라도 이것을 변경시킬 수 없게끔 공식화되어 있다는 거예요. 전후관계도 전?중?후로 중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가지고 일체 구형이상이 틀림없이 계획된 모델의 형태를 갖출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완전한 구형이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 구형 이상권 내에 인간세계의 가정편성을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로 한 거예요. 구조적인 모든 존재세계에 영원 실체권이 존재할 수 있는, 존속할 수 있는 기반의 공식, 같은 공식 위에 세워 놓은 거예요. 모든 동물도 상?중?하, 좌?중?우, 전?중?후, 이와 같이 되어 있기 때문에 동물도 새끼를 치고 부부관계로 쌍쌍이 되어 있고 모든 전부가 형제지인연으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개 같은 것, 지혜로운 것은 4대, 8대까지 안다는 거예요. 다른 동물과 같이 어미와 붙어서 새끼를 안 친다는 거예요. 요즘 망국지시대가 와 가지고 프리 섹스를 중심삼고 할아버지가 손녀딸하고 살아요. 언젠가 내가 텔레비전을 보니까 아버지하고 딸이 사는데, 그 어머니가 나와 가지고 ‘그것을 어떻게 하느냐? 그렇게 사니 죽일 수 없으니까 할 수 없이 산다.’고 하더라구요. 세상에! 그런 요지경이 어디 있어요?

동물세계도 그런 질서를 지킬 줄 아는데, 만물의 영장이 상하관계에서 중을 잊어버렸어요. 중요한 것을 잊어버렸어요. 좌우에서 중을 잊어버렸어요. 전후에서 중을 잊어버렸어요. 그 중의 가치 설정을 누가 해주느냐 하면, 주체가 하는 것이 아니에요. 상대로 말미암아 완성을, 주인의 자리를 찾을 수 있다는 놀라운 이 원칙이 천하를 통일할 수 있는 절대가치관의 모델이 되느니라! 아멘!「아멘!」(박수)

그러면 아버지 되는 분들은 아들을 하나님 이상 귀하게 여겨야 돼요. 사랑의 주인을 하나님이 와서 이루어 주지 못해요. 아들딸이 부모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결정해 주는 거예요. 그것을 부모가 하는 것이 아니에요. 천년만년 자식을 못 낳을 때는 부모의 사랑은 영원히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상대가 사랑의 주인 완성을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절대적이에요. 절대가치의 기준이 되느니라! 아멘! 알겠나?「예.」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절대가치의 기준

오늘 해가 비치는 데 있어서 절대가치의 기준이 어디에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인데, 그것은 사랑이상을 완전하게 해 가지고 영원 정착할 수 있는 핵으로 자리를 잡게 해주는 거예요. 그것을 하나님 자체가 못 하고, 남자 자체가 못 하고, 형님 자체가 못해요. 동생을 갖고, 아내를 갖고, 아들딸을 가져서 서로가 그들이 하나되겠다고 위할 수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 대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천리의 도리, 같은 공식에 서 가지고 재까닥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이뤄지는 거예요.

하나님이 부모의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아들딸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사랑과 같은 자리에 나가야 되고, 또 부부 될 수 있는 아담 해와가, 좌우가 종적으로 하나되어 가지고 좌우에서 중을 맞추어야 돼요. 그래서 여기서는 우중좌가 되어야 하는데, 이것이 거꾸로 되었어요. 끝날에 가면 직고해야 돼요.

왜 빨갱이예요? 왜 흰둥이예요? 빨갱이는 위험을 상징하는 거예요. 사기성이 많고 약탈성이 많아요. 태양 빛이 아무리 덥더라도 약탈은 안 해 가요. 살려 주기 위한 거예요. 사시계절의 균형을 맞추려니 덥고 추운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도 한대지방의 얼음을 봄에 녹이기 위한 거예요.

여름에 더우면 더운 것과 같이 북극의 얼음을 녹이기 위한 거예요. 기후의 차이에 따라 가지고 남쪽이 서늘하면 더 얼었으니 봄에 더 뜨겁게 하기 위해서 열대지방에 그 다음 해에는 상대적으로 더 더운 해가 찾아오는 거예요. 한대지방이 작년에 덜 더웠기 때문에 북극에 얼음을 많이 녹이기 위해서 더 더운 거예요. 시대 차이, 상하관계의 사인 커브를 통해 가지고 평준화 운동을 하면서 역사는 움직입니다.

먹이사슬의 전통도 마찬가지예요. 명태, 대구 같은 것은 3백만 마리의 새끼를 쳐요. 보게 된다면 그 알이 불에 탄 재 같아요. 그것이 왜 그러냐 이거예요. 먹이사슬의 균형을 취하려니까 그래요. 많은 새끼를 쳤지만 살아나는 것은 0.8퍼센트도 안 된다구요. 그것이 비참한 것이 아니에요.

내가 요즘에 여러분에게 성염하고 성주를 가지고 다니라고 했는데, 가지고 온 사람 손 들어 봐라! 안 가지고 왔어요? 안 가져온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몽둥이로 후려갈겨야 돼요. 다 알아들었어요? 성염하고 성주는 핸드백이라든가 어디에 넣어 가지고 다녀야 돼요. 김씨면 김씨 문중을 붙들어서 이런 천리 앞에 형제와 같은 심정으로 누구보다 가까운 것이 씨족, 동족이기 때문에 당신들에게 이 말을 하니 축복받으라고 해서 축복해 주라는 거예요. 안 들으면 싸워서라도 축복을 해주는 거예요. 성염으로 성별해 주고 성주를 먹이는 거예요.

그게 중생식, 그 다음에 뭐라구요?「부활식입니다.」부활식, 그 다음에 뭐라구요?「영생식입니다.」전국의 간호사들, 의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느 부인이든지 3주일 이내에 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가 가서 의사한테 약속하기를, 축복의 길을 맑혀 주어야 되겠기 때문에 정자에서부터 접을 붙여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중생식이에요. 난 데 있어서 열매를 맺히고 가지를 치기 전에 접붙여 주는 거예요. 얼마든지 접붙일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중생식, 그 다음에 부활식, 그 다음에 처녀 총각이 결혼할 때 영생식이에요. 이것을 관리해 가지고 한 사람도 빠짐없이, 대한민국 일족, 외국에 나가 있는 동포를 데려다가 국권을 중심삼고 그렇게 행차를 거치지 않으면 이 세상을 뒤집어 박을 수 없어요. 핏줄이 잘못된 거예요. 도적놈의 핏줄이 영원히 남기 때문에 싸움의 한 길을 중심삼고 순식간에 하는 거예요.

절대가치의 사랑권을 완성하는 자리

악한 무리들은 교육이 필요 없어요. 그냥 그대로 더 악한 사람이 된다구요. 그렇지만 선한 사람은 강력한 육을 제재할 수 있는 반대의 형태를 거쳐서라도 훈련시키고, 그 육을 제재할 수 있는 몸의 절대적 주체권을 중심삼고 일체 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만들어야 돼요. 그 만드는 데 있어서는 주인 된 주인 자체가 혼자 주인 될 수 없어요. 영원히 없어요. 상대를 통해서 되기 때문에 교육해 가지고 자연굴복하면서 자기를 사랑의 주인으로 책정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맞아야 돼요. 그 자리가 평화의 왕권이 출범하고 하나님 사랑의 가정정착 안주권이 생기느니라! 아멘!「아멘!」알싸, 모를싸?「알싸!」

여기에 앉은 사람들, 알겠지요?「예.」여편네를 사랑해요? 왜 사랑해요? 남편을 사랑해요? 왜 사랑해요? 절대가치 기준을 알기 때문에. 역사가 흐르고 만세가 변해 가더라도 이 원칙은 절대가치의 기준이 되어 있기 때문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죽일 수 없다는 거예요. 떨어질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원칙을 아는 사람들이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준 아내를 버릴 수 있어요? 또 여자가 남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 만들어 준 것이 자기 남편인데 버릴 수 있어요? 그 다음에 아들딸이 있어 가지고 아들딸을 사랑할 수 있는 아버지가 되었고, 아버지가 있어 가지고 부모를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이 된 거예요. 그런 주인 자리를 서로가 이루어 준 거라구요.

동생이 없는 사람은 불행하다구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그거 누구 집이던가? 사돈이 되지? 아들만 있어 가지는 안 된다구요. 딸이 있어야 돼요. 아들도 필요하고, 딸이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 문난영, 아들딸을 갖고 있어? 이경준! 안 갖고 있어? 공자님 아들딸이 없지? 양자 양녀를 택해야 돼. 빨리 해야 돼. 어느 기간까지는 해야 된다구.

그래서 우리 흥진 군도 양자 양녀가 있어요. 신월이 왔지? 네(신철)동생이야. 진짜 오빠가 되어야지. 진짜 오빠가 안 되면 하나님 사랑의 전통의 길을 우리 집에서 바로잡을 수 없어. 알겠나, 무슨 말인지?

나도 그래요. 택한 아들딸을 자기 직계아들딸보다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돌아갈 길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도 자기 가정의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한다고 했다구요. 그 결론의 나중에는 자기 십자가를 통과해 가지고, 져 가지고 이긴 후에 원수 될 수 있는 가정을 자연굴복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하늘로 돌아갈 길이 없어요.

그런 원칙의 절대가치관에 모가지가 걸렸기 때문에 문 총재도 지금 85세가 되고, 92세까지 안 되면 싹쓸이해 버려 가지고 굿바이하고 이별할 수 있는 날이 찾아오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 무서운 공포의 문이 재까닥 열리게 되면 나도 그 문으로 가기 위해서는 사랑의 키(key)니 가르쳐 준 전부를 다시 새로운 천국으로 옮겨서 지상 사람을 멸망시키는 거예요. 한 쌍만 남겨 가지고, 선생님의 직계 아들딸만 남겨 가지고, 사탄의 핏줄을 초월한 자리에서 태어났으니 남겨 놓고 다 싹쓸이해 버릴 수 있는 위험천만한 세계가 찾아온다는 것을 경고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절대가치관 승리의 패권자가 개인적 가치관 위에, 가정적 가치관 위에, 종족… 8단계 가치관 위에 서 가지고 그 주인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상대를 위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사랑하고 잊어버리고, 복종하고도 잊어버릴 수 있어야 돼요. 이런 사랑의 전통을 세우지 않는 한 절대가치의 사랑권이라는 것이 나타나지 않는다구요. 그걸 나타나게 해야 할 것이 가정권이요, 종족권이요, 민족권이요, 국가권이요, 세계권이었느니라! 그러한 가치관에 접촉된 만물은 자동적으로 환영하는 거예요.

사랑의 주인은 상대로 말미암아 완성돼

산에 올라가면 영적으로 환영하는 소리를 여러분은 들을 줄 알아야 돼요. 그 소리에 춤을 출 수 있어야 돼요. 자동적으로 노래하고 춤출 수 있는 환경에 접해 가지고 미친 듯이 그런 노래를 할 줄 알고, 친구와 같이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자연을 좋아하는 거예요. 오늘 이 시간만 끝나게 되면 바다에 가서, 불쌍한 사람들이 와서 생선회를 만들어 먹이면 좋겠으니 사 오려면 돈이 많이 들어가는 때문에 ―돈 한푼 누가 헌금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내가 배를 타고 나가서 숭어 떼를 몰아 가지고 수백 마리를 잡아 가지고 너도 먹고 물러가라 이거예요. 아세라 신을 대해서 제물 드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옛다, 쐬! 너도 먹고 물러가라.’ 하는 거예요. 3천5백 명에게 생선회 한 조각이라도 먹고 너도 물러가라 이거예요.

그러면 선생님이 책임을 다했는데, 돈이 없으니까 가서 잡아올 수밖에 없어요. 이 사람들(단상에 있는 사람들)을 동원할 거라구요. 갈 거야, 안 갈 거야?「가겠습니다.」갈 거야, 이놈의 자식들아!「가겠습니다!」주동문 갈 거야, 안 갈 거야?「가겠습니다.」그 다음에 또 박중현?「예. 가겠습니다.」박중흉이야, 형이야?「현입니다.」흉이 되면 안 된다구.

손대오가 왔구만.「예.」‘손 못 댄 한이 있으니 이제 바다에 가서 선두에 서서 평화의 왕자가 왔으니 효자 될 수 있는 네임밸류를 내가 만들어 준다. 사랑의 세계는 상대물이 만들어 주니 주인 자리, 효자 될 수 있는 것을 내가 만들어 준다.’ 해야 된다구. 전부 다 그래요. 부모가 구하지 못한 부분을 자기가 세상에 가서 사다 줄 때 진짜 효자가 되는 거예요. 막내아들, 절름발이, 애꾸가 그래도 사랑하는 효자다 하는 네임밸류가 붙은 거예요. 보다 위할 수 있는 사람이 말이에요. 아시겠어요?

효자 만들어 주는 것은 뭐냐? 부모가 효자 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불구자 효자의 하나 행동이 절대사랑?절대복종?절대신앙 위에 있어서 ‘이것만이 귀한 것이다.’ 하고 갖다 붙일 때 효자의 친구, 충신의 친구, 하늘나라 성자가정의 친구가 기다리고 있느니라!「아멘!」

자손만대의 부부들은 이 원칙을 따라 살게 되면 천국 황족이 아니 될 수 없는 길이에요, 있는 길이에요?「없는 길입니다.」없는 길이 있다! 만세의 아멘, 할렐루야, 찬양! 영광의 주여, 만세의 참부모가 되고, 만세의 참스승이 되고, 만세의 왕 중의 왕이 되시옵소서. 그 미래의 세계는 태평성대의 지상천국이다! 한 손과 같이 마음대로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올라가도 좋고 내려와도 좋고, 사방 전체가 어디 가더라도 통일이 이루어지고, 어디 가더라도 행복할 수 있는 기틀이 틀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가치관 하에 있어서 서로 서로 주인 권한을 돕기 때문에 주체가 필요하고 상대가 필요하고, 좌우가 필요하고, 전후가 필요하다는 것을 오늘 이 시간에 확실히 알았다구요. 그런 사랑의 가치권 내에 있어서 하나님을 대신한 주인이 하던 것 이상 세상을 믿고, 인간을 절대사랑하고, 절대복종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몇천만 배 더 하겠다는 사람은 틀림없이 하늘나라의 보다 위할 수 있는 대신자가 되고, 보다 위할 수 있는 상속자가 되느니라!

세상에 대신자를 세울 때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대신자로 세우겠다는 것은 미친 사람이 아니고는 없어요. 전부가 좋은 대신자를 세우려고 하고, 대신자 가운데서 보다 훌륭한 상속자를 세우려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구요. 그러므로 인간은 욕망을 중심삼고 하나님에게 지지 않는 욕망을 갖고 정성을 다하고 사랑을 다하려고 하는 길 가운데서는, 어떤 때든지, 춘하추동 사시계절, 365일, 천년 역사의 어떤 날이라도 보다 주인을 위할 수 있는 절대가치관의 기준에서 순응하고 죽어 가는 수수작용의 법도가 운행되는 한 평화의 지상천국, 영원한 이상천국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멘-!」(박수)

사랑의 주인은 상대로 말미암아! 완성의 가치기준도 상대로 말미암아! 회사 사장이 주체가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가치의 완성체인 주인이 찾아오기 때문에 쌍수를 합해서 예를 갖추면서 언제나 모실 수 있는 심령적 자세가 절대 필요하느니라! 할렐루야 아멘!「아멘!」아시겠습니까?「예.」

‘선생님 알았습니다. 절대가치관이 그런 내용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이것이 간단하고, 언제나 할 수 있는 자유환경의 평등 평화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이런 기원이 있구만.’ 해야 돼요. 아시겠어요?「예.」그러면 배를 저어가자(희망의 나라로)~, 노래하자구요. 시작! (‘희망의 나라로’ 노래)

배를 저어가자 험한 바닷물결 넘어 저편 언덕에

산천 경계 좋고 바람 시원한 곳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 맞아 물결 넘어 앞에 나가자

자유 평등 평화 행복 가득 찬 곳 희망의 나라로

밤은 지나가고 환한 새벽 온다 종을 크게 울려라

멀리 보이나니 푸른 들이로다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 맞아 물결 넘어 앞에 나가자

자유 평등 평화 행복 가득 찬 곳 희망의 나라로

굿바이, 안녕, 사요나라! (억만세삼창) *

균형과 질서의 필요성

「오늘 멀리서는 부산에서 왔구요. 그다음에 함평, 구례, 곡성, 영광입니다.」부산 손 들어봐요. 그다음에 또 함평?「함평 손 들어봐요.」함평이 전라도지?「예.」전라도 그다음에「구례, 영광, 곡성」거기서 여수?순천, 제일 적네. 자, 훈독해요.

자기까지 잊고 투입하면 다시 돌아와

「오늘 ≪천성경≫에서 하겠습니다.」≪천성경≫이 뭐인지 아나? 하늘과 땅이 성경이 하나예요, 둘이 아니고. 그 가외의 모든 경서들은 앞으로 다, ≪천성경≫을 알고 그걸 해야지 모르고 하면 영계 가서 두 패가 돼요. 하나는 하늘나라고 하나는 밤이 돼 버려요. 그림자, 밤이 되는 거예요.

그래, ≪천성경≫을 같이 알고 거기에 기반 해 가지고 모든 경서나 모든 생활환경이나 자기의 마음 자세와 몸 자세가 다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마음은 하늘을 상징하고 몸은 땅을 상징하니, 성경이라는 것은 몸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도리를 가르치는데, 몸 마음이 하나되는데는 무엇 갖고 하나 되느냐면 참사랑을 갖고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참사랑 아니고는 몸과 마음을 하나되게 만들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이 없었던 그런 기준에 있어서 가정이상을 중심삼은 생활과 사회, 국가 구조와 모든 형태가 생활무대를 중심삼고 시작했을 거라구요. 이것은 무엇을 갖고? 지식 중심삼은 세계가 아니에요. 또 그다음에 돈 중심삼은 세계가 아니에요. 권력 중심삼은 세계가 아니에요. 이건 다 부대조건이지 생활하는데 필수조건이 아니에요. 그 필수조건이 뭐냐 하면 하나님을 모시기 위해 절대신앙, 해봐요.「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사랑」절대복종.「절대복종.」

하늘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절대신앙의 중심이요, 사랑의 중심이요, 절대복종이라는 것은 대하는 주체를 자기 의식까지도, 존재성까지도, 예를 들면 자기 성까지도, 자기 배후까지도 잊어버려야 돼요. 그걸 잊어버릴 만큼 투입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완전 투입하니만큼 뭐 영점 몇 천, 몇 만 그만큼 영의 자리까지 내려가 투입함으로 말미암아 돌아온다는 거예요.

공기가 밖에 내뿜고 뿜고 주고 주게 되면 진공 상태가 되면 모든 공기가 어디로 가느냐면 삥 돌아 가지고 나온 길을 돌아오기 위해서 사방을 거쳐 왔다가 진공 상태에서, 오늘 태풍 부나?「예.」바람이 안 부는 것 같은데.「진행 중입니다」진행 중이야? 그게 일본으로 가나?「일본으로 가는 사이로 아마 빠질 겁니다.」그거 인사할 줄 아누만.(웃음)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진공 상태가 되면 말이에요, 이것이 몰려 가지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전부 다 모이는 거예요. 출발했던 곳에 와 모여 가지고 공기도 핵이 되어 가지고 이렇게 된 것이 완전히 수직으로 채워 버린다구.

그럼으로 말미암아 겉의 것이 안으로 가고 안의 것이 겉으로 가면서 이런 작용을 하는 거라구요. 그것이 한번 이렇게 갔다가, 한번 이렇게 해봐요. 손은 안으로 굽는다구, 밖으로 굽는다구?「안으로 굽습니다.」시계 바늘이 왜 이렇게 도느냐? 이렇게 돌면 좋을 텐데. 손이 안으로 굽는 거와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두 개씩 이렇게 돌고, 이 손도 이렇게 돌면 부딪치는 거라구요. 그건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상하가 되는 거예요, 상하가. 이렇게 돌고 이렇게 돌고 이렇게 돌면 이래 되어 가지고 왼손이 걸을 때 손발이 엑스가 되는 거예요. 이렇게 맞추는 거지요. 그것이 맞추면서 돌고 걸어갈 수 있는 거예요.

이렇게 돌고 이렇게 돌고 하나는 이렇게 돌다가 다 돌았어요. 이게 크게 이렇게 돌다가 이렇게 돼 가지고 나중에 작아지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그다음에 바꿔치고 이렇게 돌아오게 돼요. 하나는 이쪽으로 가고 이쪽으로 내려가니까 바꿔친다는 거예요. 밤낮이 엇바뀐다는 거예요.

사랑은 모든 생명의 근원

그렇기 때문에 해가 어디로 뜨나?「동쪽에서 뜹니다.」여러분 마음 가운데 해 뜨는 곳이 어디예요? 마음 세계에 해 뜨는 곳이 있겠나, 없겠나? 여러분 사랑의 근거지, 사랑은 모든 생명의 근원이에요. 생명의 근원이 뭐예요?「사랑입니다.」

생명이 생겨나기 시작할 때 무엇에서 생겨났어요? 흙에서. 흙에서 생겨났어요. 몸뚱이가 지구덩어리와 마찬가지예요. 모든 각양 광물질, 모든 식물질, 모든 공기질, 공기질이라는 말이 없지요? 공기질, 그다음에 물질, 태양질 다 이것이 종합해 있다는 거예요.

햇빛을 보면 왜 좋으냐 그거예요. 그 요소가 좋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그 햇빛이 어디서부터 오느냐, 마음의 햇빛이 어디 있느냐? 하늘로서부터. 무엇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그렇기 때문에 마음 세계에 태양은 어디로 뜨느냐? 하늘로부터. 그래, 여러분 숨구멍이란 것이 있지요, 숨구멍? 전라도 말로 뭐라고 그러나?「숨골이라고 합니다.」아이들이 헐떡헐떡 하는 숨구멍이 있잖아? 아이들이 숨을 쉬면 어디가 제일 움직일 것 같아요? 가슴의 심장이 움직일 것이냐, 폐장이 움직일 것이냐? 이 숨구멍이 할딱할딱 하잖아요. 이게 움직이면서 모든 꼭대기에서 작동을 시작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근원이 하늘이니만큼 그러니까 뿌리를 하늘 대해서 하나님이 들락날락할 수 있는, 하늘이 들어왔다 나갔다 할 수 있다는 거라구요. 그 하늘이 들어왔다 나갈 수 있는 중심이 뭐냐 하면 태양과 마찬가지예요. 사랑의 햇빛이 종적으로 들락날락 함으로 말미암아 영이 밝아지고 말이에요. 영적 몸 마음이 밝아지고, 또 그다음에는 지상세계는 오른쪽에서부터 왼쪽, 동쪽에서 해가 떴다 졌다 하기 때문에 이것이 몸이 밝았다 졌다 하는 것이, 그러면 하늘 밤하고 지상 밤하고 같은 밤 되겠느냐, 엇바뀌겠느냐 이거예요. 엇바뀐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태양이 서쪽에 들면 여러분 마음도 자려고 해요. 마음도 자려고 한다구요. 해가 진다는 거예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영적인 면에도. 하나는 지상의 몸뚱이의 해는 이렇게 돌면 하늘의 해는 이렇게 돈다구요. 상하 관계가 어울려야 된다는 거예요.

이렇게 보게 되면, 횡적으로 균형이 된 것이 뭐예요? 제일 중심이 뭐예요? 눈! 눈깔이라고 그러지, 눈깔. 눈 말하고 눈깔 말하고 어떤 게 좋아요? 색깔, 눈깔. 눈이 다 달라요. 색깔이 다르다구요. 성질이 다 다르다구요. 천만 인의 모든 눈들은 같은 것 같지만 다 다르다구요.

눈만 빼 가지고 테이블 위에 전시해 놓으면 말이에요, 전부 다르다는 거예요. 코는 어드래요, 코? 코도 다르다는 거예요. 얼굴을 보라구요, 코가 딱 같은가. 입은 어드래요? 입도 전부 다 달라요. 귀도 다르고 말이에요, 이마도 다르고 모양이 전부 달라요. 전부 다른 것인데 하나가 되어 있어요. 하나가 되어 있다구요. 그것이 무엇에 의해서 햇빛과 같은 생명의 근원, 하늘나라의 사랑에 의해서. 사랑은 태양 빛보다 더 밝다는 거예요.

상대를 중심삼고 균형을 취해야

그래, 영계 가게 되면 영계는 사랑이 본질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세계는 다이아몬드보다 더 밝고 수정보다 더 맑다는 거지요. 안 통하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거기 한번 가보고 싶어요? 예? 가보고 싶어요, 안 가보고 싶어요?「가보고 싶습니다」

그러면 이제라도 죽어 보라구요. (웃음) 여기 있는 이 할아버지가 거짓말 왕이다 해 가지고 돌아오면 데모도 할 수 있게끔 말이에요. 그거 데모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옳다! 옳다하고 그르다하고 어드래요? 그르다 할 때 손이 내려가나, 옳다 할 때 이렇게 가나? 반대라구요. 옳다 할 때는 만세를 부르게 될 때 이렇게 부르나? 이렇게 불러요. 왜 이렇게 부르느냐? 아무리 서더라도 상대가 없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균형을 취해야 돼요, 균형.

보게 되면, 균형이 되어 있는 것이 뭐가 균형이 되어 있어요? 눈이 균형이 되어 있어요. 눈썹은? 눈썹도 균형이 돼 있어요. 코는? 수평이에요, 수평. 입은? 입도 수평, 또 귀가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야야, 난 오른 귀 네 귀보다 높다.’ 해 가지고 왼 귀보다 올라가나요? 듣기도 마찬가지요. 이렇게 하면 얼마나 재미있겠나? 아 이렇게 하면 좋잖아요. 높은 데 낮은 데 들을 수 있고 다 그럴 텐데. 눈도 이러면 높은 데 낮은 데 다 볼 수 있을 텐데, 왜 이게 수평이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수평이 돼야 돼요. 사람이 어깨가 앉더라도 이렇게 앉으면 수평이 안 돼요. 그건 어딘가 마음에 주름살이 잡혔다는 거예요. 걷는 것도 수평으로 걸어야 돼요. 천만가지 걸음이 전부 달라요. 이쁘장한 얼굴을 해 가지고 미인이라고 하지만 모든 면에 본 될 수 있는, 요 얼굴을 보고 미인이라고 하나요, 가슴 보고 미인이라고 하나요, 궁둥이 보고 미인이라고 하나요? 여자의 중요한 것이 어디예요? 가슴이에요, 궁둥이예요, 얼굴이에요? 그것도 생각 안 해봤구만.

어디가 제일 귀한 거예요? 엉덩이! 그러면 왜 엉덩이냐? 엉덩이가 크지 않으면 큰일나요. 자궁의 집이 없어진다구요. 또 그 자궁이 작아지면 아기가 크지 못해요. 제일 여자가 귀한 것이 뭐냐 하면 궁둥이가 잘 생겨야 돼요. 볼 때에 요즘 모델들을 보면 궁둥이를 예쁜 궁둥이를 가진 여자들이 없어요. 참대를 뚝 잘라 가지고 맞춰놓은 것 같아요. 딱 이렇다구.

보게 된다면 뭐 다리가 길어야 된다, 다리가 길게 되면 반대로 머리가 길어야 된다 하면 어울려요? 전부 다 균형이 돼야 돼요. 다리가 길면 몸뚱이도 비준해 가지고 균형이 잡혀져야지 하나 크든지 하게 되면, 여자가 위에가 크고 아래가 작으면 신랑도 위가 크고 아래가 작으면 대가리만 커진다는 거예요. 위만 커지면 기울어지는 거예요. 잘 때도 문제라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균형이 되어 있다구요.

그러면 인간에게 종적으로 되어 있는 것이 어디예요? 알아봐요.「코입니다.」코, 이놈은 횡적으로 되어 있지만 종적으로 되어 있어요. 인중을 중심삼고 여기가 패었지만, 여기는 또 여기서 연결되고 이게 제일 좋아요. 이게 좁은 사람은 건강하지 않아요. 몸이 건강하지 않아요. 환자들을 보게 되면 대개가 여기가 좁아요. 또 보기 좋고 이게 넓어야 돼요. 눈썹 양미간이 넓은 것이 하늘과 통하는 길이 크다는 거예요.

코도 좁으면 안 돼요. 이래 가지고 한국 도자기 술병과 같이 생겨 가지고 두리둥실한 것같이 위에서 하나님이 ‘야!’ 하면 ‘휘이이’ 소리가 ‘우와’ 하고 울려나가야 된다구요. 그래, 나발같이 생긴 것이 코가 잘생긴 거예요.

서양 사람들은 코 잘생긴 사람이 없어요. 코가 요거 좁고 말이에요, 아마 이 동양 사람 절반만큼도 넓지 않아요. 좁고 말이에요, 쪽 돼 가지고 이게 높아 가지고 쭉 돼 있다구요. 이게 좁은 사람은 좋지 않아요.

그래, 눈이 이게 좁으면 눈이 좁아지는 거예요. 이게 넓으면 눈이 좁아지니 시야가 넓어진다는 거예요. 사람 볼 때 양미간 사이 눈썹이 좁으냐, 그것이 이것이 올라갔느냐 이것이 올라갔느냐 이거예요. 전부 다 다르다구요. 땅에 욕심 갖겠느냐 하늘에 욕심 갖겠느냐. 종교자와 세상의 욕망 가진 도적놈 심보 가진, 장군들 눈썹은 이게 올라가지 않고 이게 올라가는 거예요. 도인들 눈썹은 이쪽이 내려오고 이쪽이 올라가고 그래요.

표준을 중심삼고 균형을 취하면 수평이 맞는다

자, 이런 것이 생겨나기를 어느 한 표준을 중심삼고 균형을 중심삼고 수평에 맞게끔 되어 있어요. 앉을 때도 바로 앉아야 돼요. 이렇게 앉아야지 이렇게 되면 중심이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되었더라도 한 시간 했으면 이쪽으로 또 한 시간 해주면 말이에요, 바로잡아 가지고 설 수 있지만 여기 세 시간 하고 한 시간 하면 두 시간이 기울어진다는 거예요.

자세를 똑바로 앉아라 하는데 똑바로 앉는 것이 어떤 거예요? 이 숨구멍하고 항문 구멍하고 말이에요, 수직이 되는 거예요. 무슨 구멍이라 그랬나? 숨구멍하고 뭐라구요? 항문 구멍하고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나요? 이게 수직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등뼈라는 것은 곧아요, 구불구불하나요? 암만 구불구불하게 갖다 붙이더라도 횡적으로 중심삼아 가지고 이게 곧다구요.

여기에 구조적인 폐장으로부터 신장으로부터 위장, 모든 오장육부가 하나의 수직을 따라 가지고 위치가 처할 수 있는 것이 만민이 같지, 서양 사람은 심장이 바른쪽에 가 있다거나 그래요? 심장이 어디 가 있나? 바른쪽에 가 있다?「왼쪽에 있습니다.」왜 심장이 왼쪽에 가 있어요? 심장이 왼쪽에 갔으니 바른쪽은 무엇이 가야 돼요? 심장이 왼쪽에서 턱턱턱 그러니까 왼쪽에 대해서 왼손 쓰는 사람은 오래 못 산다는 거예요. 그것에 대응해서 이 힘을 바른쪽을 쓴다는 거예요. 균형을 취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왜 심장은 왼쪽에 있느냐? 동양 사람들은 바른손 안 쓰면 병신 취급해요. 균형을 취하려니 그런 거예요. 잘 때 동양 사람은 반듯이 자는데 서양 사람은 엎드려서 자요. 균형을 취하려니까.

한국말을 보더라도 한국말은 종적인 예법을 중요시해요. 높고 낮고 중앙 전부 다. 인사도 더 높습니다, 높고 높고 높습니다. 하늘을 말해도 높고 높은 하늘이라는 말이 있어요. 사랑을 말할 때 높고 높은 부모의 사랑 하는데 어머니 사랑이 앞서느냐 아버지 사랑이 앞서느냐? 여자들, 어머니 사랑이 앞서요, 아버지 사랑이 앞서요?「어머니 사랑이요.」그걸 모르겠으면 아들딸이 학교 갔다, 유치원 갔다 와서 문을 들어서면서 뛰쳐 들어오면서 부르는 것이 ‘언니야! 누나야! 동생아!’ 그러나요? 엄마! 엄마는 ‘젖 먹여다오.’ 그 말이에요. 엄 마, 먹자는 거예요. 대개 보게 되면 어머니 대해서는 엠(M)이 들어가요, 엠이. 엠이라는 것은 글자 엠 자 말이에요.

그래, 마미, 이런 것은 다 어머니를 두고 말하는 거예요. 맘마, 맛있다. 사랑에 가까운 내용을 중심삼은 말이에요. 이런 얘기 하다가 보면 훈독회 까먹겠다. 부산 사람은 ‘아이고, 훈독회 한다고 하더니 선생님이 뭐 딴 얘기 하고. 오늘 같은 날 괜히 부산서 부사스럽게 떠났으니 부사스러운 말을 듣고 간다. 부사스럽게 마음이 썰렁해 가지고 출발하던 기분이 나쁘다. 아이고, 대낮인데 잠이나 자자.’ 하면 안 되지요.

부사스러우니까 여기 와서는 뭐 어떻게 돼야 되나요? 요사스러워야 되느냐. 둘 다 부사스러우면 선생님이 부사스럽게 그런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부사스러운 가운데 제일 중요한, 제일 부사스럽게 안 그런 것은 사랑이에요. 어머니 아버지 사랑이 그 아들딸 중심삼고 영원히 떠나지 않아요. 사랑을 대해서는 아내는 남편 사랑을 떠날 줄 모르고, 또 남편도 아내 사랑을 떠날 줄 모르고, 형님의 사랑을 동생도 떠날 줄 모르고, 동생의 사랑을 떠날 줄 모르고, 전부가 사랑 중심삼고 뭉친다구요.

사랑을 중심삼고 균형을 취하라

그러면 어느 사랑이 제일 먼저 갈 것이냐? 아들 사랑이 맨 뿌리 자리에 들어가야 되겠어요? 아버지 사랑 그다음에 뭐예요? 어머니 아버지 사랑이 맨 뿌레기(뿌리)라면 동쪽 가지를 뻗을 것이 아버지 사랑이요, 서쪽 가지로 뻗을 것이 어머니 사랑이요, 그다음에는 아들딸은 형님의 사랑이 앞쪽이요, 동생은 뒤쪽이요, 이렇게 전부 다 갈라졌지만 중심은 하나예요. 그렇지 않아요?

좌우로써 관계된 것은 모르지만, 부자지관계 상하관계는 아무도 가를 수 없어요. 요즈음에 타락한 세계에서는 좌우관계는 부부관계를 말한다구요. 왜? 우좌라 하지 좌우라 했느냐? 끝날에 사람은 옳고 그른 것을 마음이 직고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죄 지은 사람은 어느 때나 자기 혼자 도망가 숨더라도 나는 누구 누구를 이렇게 죽였다, 마음세계는 언제나 생각하기 때문에 입이 직고한다는 거예요. ‘나는 누구를 죽였다.’ 이런다는 거예요. 직고하지 않으면 존재성이 없어져요. 밤이면 검어야 되고 낮은 밝아야 되는데 밤이 말하기를 ‘나는 낮이다.’ 또 낮이 말하기를 ‘나는 밤이다.’ 그건 없어져요. 둘 다 없어져야 돼요.

뭐 선천세계니 후천세계니 말하는 것이 밤낮이 엇갈린 거라구요. 질서가 엇갈리면 세상이 뒤집어지는 거예요. 요즘에 남자보다도 여자들이 잘났다고 하지요? 여자들이 그렇게 생각하지요? 너희들이 암만 그래야 나와 같이 머리 스타일 하나 가지고 천만가지 모양을 변형시킬 수 있는 조화무쌍한 변화의 모체가 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다 생각하지요? 얼굴을 뭐 요렇게 하고 머리 꼬불꼬불한 서양 여자라는 것은 물까지 들이니 몰라요. 또 머리카락을 요렇게 해 놓으면 3분지 1만 요것만 딱 자라날 수 있고 말이에요, 또 요렇게 해놓으면 요것만 보일 수 있고 말이에요.

그래, 여기 갖다가 수염이 없는데 여자는 수염이 있으면 큰일나요. 수염이 자라 보라구요. 키도 안 어울리고 말이에요, 걷는데도 능청능청, 능청같이 논다 하는 것은 여자들은 그래야…. 그러니까 춤을 추더라도 떴다 내렸다 이렇게 떨어지니 이렇게도 떨어지고 이렇게도 떨어지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잡을 것은 설 자리가 있으면 발판이 크든 작든 크면 큰 대로 넓게 설 수 있고 좁으면 좁은 대로 밟고 서려고 그래요. 그것이 얼마나 그리우면 여자들이 무용하는데도 발끝으로 춤추는 것이 뭐던가?「발레.」발레가 뭐예요? 얼마나 불쌍해요. 훈숙님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발을 보려면 눈을 감아야 돼요. 얼굴도 곱고 뭐 잘났더라도 제일 미운 게 발이에요.

중국 여자들이, 젊은 사람은 모르겠다. 옛날에 중국 여자들은 발을 조여 가지고 큰 발이 이렇게 큰 발이 3분지 1만 했어요. 그 발가락들을 보게 되면 발가락들이 자라지 못해 가지고 이 안에 들어가서 발가락이 꺾어 들어가 가지고 길을 갈 수 있나요? 길 가는 여자들은 발가락을 대해 고마워해야 돼요. 발가락이 이게 차주기 때문에 멀리 디딜 수 있지, 발가락이 이러니 내디뎠다 이렇게 가는 거예요.

이제 나이 많은, 칠십 이상 되는 사람 손 들어봐요. 이게 왜 이렇게 다 젊었나? (웃음) 나 하나 제일 늙었구만. 늙게 되면 제일 작동 불가능한 것이 말초신경 되는 손가락, 발가락이 점점 둔해가요. 그렇기 때문에 서게 된다면 설 때에 어디에 힘을 줘야 되느냐 하면 발가락에다 힘을 주고 딱 이렇게 하고 이래야 돼요. 그다음에 손가락으로 이걸 받쳐 가지고 균형을 취해 가지고 힘을 줘 가지고 일어서야지, 그거 안 잡았다가는 앞으로 넘어져요.

여기 배타러 나가려면 언덕바지에 내가 나갈 때는 말이에요,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넘어지려고 해요. 나이 많으면 가면서도 뒤로 간다, 앞으로 가면서도 뒤로 밟아라 해서 뒤로 밟아야 균형이 취해져요. 균형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아시겠어요?

남자 혼자도 균형 할 수 없고 여자 혼자도 균형 잡을 수 없어요. 무엇을 중심삼고? 사랑이라는 물건! 사랑이라는 물건이에요, 뭐예요? 사랑이 물건이에요? 사랑이 물건 가운데 들어가겠나, 그 소유권이 어디예요? 진성배!「예.」사랑이 물건이야, 뭐야?「물건 같지는 않은데요.」(웃음) 그건 또 뭐야? 물건 같지 않으면 무엇 같아, 그럼? 사랑이 물건이 아니다, 그럼 뭐야? 사랑이 도대체 뭐냐?

균형을 못 취하면 없어진다

여러분, 엑기스라는 말이 있지, 엑기스? 인삼 엑기스. 모든 요소의 진액들을 모아 가지고, 또 진액을 모아 가지고 물같이 된 것이 점점 굳어지게 해 가지고 10년 20년 동안 수분이 다 없어져 가지고 강엿같이 된다는 거예요. 그걸 둬두면 천년만년 점점 굳어진다는 거예요. 점점 굳어졌다가 그다음에 풀어지는 거예요. 만사가 그래요.

여러분도 지금 아기는 자꾸 뻗어가지요? 뻗어 커 가지요? 커 가지고 죽을 때가 되면 줄어 들어가요. 줄어 들어가는데는 뭐냐 하면 알맹이가 뭉치기 때문에 몸뚱이도 줄어 들어간다구요. 늙으면 나이 많아지면 말이에요, 활동하는 걸 좋아하기보다도 활동하기를 좋아하지 않아요. 효율이도 이제 그렇게 된다구.「알고 있습니다.」알고 있어?「예.」알고 있으면 나한테 좀 가르쳐 주지. (웃음)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균형을 취해야 돼요. 바다가 왜 서러워서 자꾸 울어요? 바다 사람은 태풍 불 때 물결소리가 듣기 좋아요? 태풍 가운데서 파산하기 직전에 있는 배가 제일 싫어하는 것이 첫째는 물결이에요. 그놈의 물결이 이래 가지고 오는 것을 말이에요. 물결이 이렇게 되는 건 보이지 않는 바람이에요. 그 바람이 보이지 않더니 소리치게 되면 물결보다 더 해요. 휭 하게 되면 물결은 위잉 하고 떨어져 나간다구요. 올라갔으면 반대로 내려간다는 거예요. 그거 왜? 다 균형을 취하기 위해서라구요.

숨도 한번 수욱, 쉬어봐요? 들이쉬지 말라, 이 쌍것들아. 그 한마디 지키면 다 죽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쌍것들이라는 말은 틀리니까, 들이쉬지 말라고 해도 들이쉬지만 말고 쌍 것 안 되니 숨을 쉬어라 그말이에요. 그렇잖아요? 쌍 것 좋아하는 거 어디 있어요? 말 자체도 보면 좋다 하면 부풀어 올라가요. 나쁘다 하면 줄어 들어가요. 왜 줄어 들어가요? 균형을 취해 본래의 모습을 찾기 위한 것입니다.

기분 좋았으면 기분이 나쁘다. 그래, 기분 좋은 사람들은 일주일 기분 좋았으면 그 동네 상가집이 있으면 상가집에 가 가지고 위로해 주고 균형을 취해 주는 사람은 화가 찾아와서 재간 피울 수 없다구요.

그러면 복은 어디 있느냐? 내가 기쁘고 슬픈 것이 균형 되는 자리에 복이 찾아와 뿌리박는다. 이렇게 될 때, 기쁨만이 좋은 거예요, 슬픈 것은 나쁜 거예요? 응? 응? 대답하라고 하는데 소리치고 다 그런 거라구. 여기서 물어보면 대답을 해야 균형이 취해잖아요. 선생님은 묻는데 이러고 있어요. ‘저 늙은이하고 나하고 젊은 사람이 무슨 관계 있어?’ 그러면 둘이 없어져야 돼요. 균형 못 취하면 둘이 없어져야 된다구요. 사라져야지. 관계니 무엇이니 인연이 다 굿바이하고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래, 여기에 학교 선생 되어 본 사람, 되고 있는 사람 손 들어봐요. 손 들어보라구. 세 마리밖에 없구나. 나는 열 사람, 백 사람을 표준하고 있는데 세 사람만 되니까 세 마리지. (웃음) 백 가운데 들어가지 못하니 그 수가 왔으니 마리밖에 더 돼요? 세 마리가 열 마리, 열 마리를 합해야 백 마리가 백 사람을 대신할 때 사람 취급하지, 물건 취급하더라도 세 사람 아니고 세 마리다 하더라도 실례가 아니에요. 왜 그렇게 실례 말을 해요? 백이 되어야 할 텐데 하나 둘 셋, 백까지 가려면 사람이라 할 때, 사람 해봐요. 발음하기 힘드니, 마리가 쉬워요, 람이 쉬워요?「마리가 쉽습니다.」알긴 아누만. 세 사람보다도 세 마리가 쉬우니까.

그런 걸 생각하고 그렇게 말한다고 해서 ‘저 양반 참 재미있다.’ 하고 웃지, ‘이 쌍놈의 영감 죽어라.’ 안 그러는 거예요. 알겠어요? 말할 때, 욕할 때는 가만 보게 되면 입은 노해 가지고 이러더라도 눈을 가만 보면 눈썹 위가 싹 웃는다 하면, 입술이 노해서 뒤틀려 가지고 야단하기보다도 취미가 눈 바라보는 취미 때문에 욕을 잊어버린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수평 위에는 영원한 사랑이 찾아온다

시어머니가 아무리 엄하더라도, 시어머니가 왜 그 며느리를 야단할까? 옛날에 자기도 그렇게 컸으니 그거 균형을 취해서 풀지 않으면 자기가 죽지 못한다는 거예요. 며느리를 천대하는 것이, 과거의 회심이 안 되어 있어요. 탕감이 안 되었기 때문에 해원성사가 안 된다는 거예요. 시어머니가 고생했으니 고생을 나한테 한때는 풀어야 된다, 그렇기 때문에 시집가 가지고 6개월 이내에 그걸 탕감 받겠다고 해 가지고 동네방네 며느리 중에 내가 중심 관에 있어서 모든 며느리들도 나를 바라봐 가지고 잘하나 못하나 보고, 시어머니 시아버지 시누이 전부가 바라보고 균형 받는데 중심 모델 기준이 되느냐 안 되느냐 전부 다 보는 거예요. 한 6개월만 되게 되면 아무리 미인 며느리도 ‘망할 간나년’ 점점 나쁜 이름이 붙여진다구요. 왜? 균형을 아가씨 마음에도 파괴했고, 총각의 마음에도 파괴했고, 며느리 중에도 이상적인 며느리 기준을 파괴했고, 전부가 맞지 않으니 쌍년, 못된 년, 죽을 년, 벼락을 맞을 간나년 욕을 한다구요.

욕을 하는 것은 그 환경이 내려간다는 거예요. 몹쓸년 하면 너 내려가서 균형 취해 가지고 올라올 때 네가 떨어지지 말라고 올려 받치기 위해서 이렇게 욕을 한다 하는 생각을 할 때, 욕을 하는 사람이 고마운 사람, 나쁜 사람?「고마운 사람.」이렇게 보게 되면 천하가 나 하나 균형잡지 못한 것을 균형 잡으라고 야단하고 나라니 무엇이니 모든 것이 그래요.

자, 박수 한번 하자구요. (박수) 박수 마음대로 하려면 균형을 잡을 수 없잖아요. 균형 잡아야 돼요, 균형. 수평 잡아야 돼요. 박수는 수평선상에 이루어지지 상하선상에 안 이루어져요. 오른편 하상선에도 안 이루어지고 좌우상에도 안 이루어진다 이거예요. 수평 위에서만 돼요. 수평 가운데도 공명이 돼야 돼요. 공명! 파열이 안 된다구, 파열이. 그렇지요?

이렇게 되면 날려버리지만, 이렇게 되면 뭉치는 거예요. 뭉치는 것은 수평상에서 뭉쳐야지 수평을 떠나 뭉치면 도적놈들 행동이고 불법적인 행동이에요. 도의적인 게 아니라 비법적인 행동이에요. 수평상에서만이 소리내야 되고, 수평상에만 둘이 좋아해야 되고, 수평상에서 영원히 같이 살자 할 수 있는, 사랑이 있다면 수평 위에서 영원한 사랑이 찾아올 건데, 그러면 나면서도 사랑 때문에 수평, 어머니하고 아기하고 아기는 없으니까 달라고 하는데 어머니가 ‘야야, 나는 안 주겠다.’ 반대해요? 왜 줘야 되느냐? 수평 돼야 돼요. 전부가 그래요. 재미있는 말이지요?「예.」

학교에 간 친구들이 내가 공부 잘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선생님이 좋아하면 선생님하고는 수평이 되었지만 친구들은 미워하는 거예요. 그렇다면 자기가 있는 것을 어려움이 있더라도 반장 되기 위해서는, 수평선상에 공부하지만 그 학생들에도 수평적인 면에 있어서 전부가 주체가 될 수 있어야만 반장이 되지, ‘나를 선생님이 좋아하는데 너희들이 뭐 그러느냐? 좋아하겠으면 좋아하고, 난 공부만 잘해서 백 점만 맞으면 학교 1등 하면 다 되지 않느냐?’ 하면 안 된다구요. 수평을 중심삼고 수평 위에서 선생님과 하나되고, 수평 위에서 학생들과 하나되고, 그다음에는 그 수평은 무엇이 필요하냐? 수직이 필요하다구요.

생식기를 중심삼고 수직이 돼야

그래서 인간 가운데 다 수평 되는데 무엇이 하나 돼 있느냐 이거예요. 무엇이 수직이 되어 있어요?「코.」코 그다음에?「생식기.」그래, 생식기. 여자도 수평이 되어 있나, 여자는 횡적으로 되어 있나, 수평이 되어 있나? 아, 모습이 말이야?「종적입니다.」네가 어떻게 아니? 그거 안다니 도적놈 노릇 했구나. 아버지가 모르는 걸 네가 안다면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

동네 어른이 먼저 알고 동네에 붙어 산 사람은 나중에 알아야 할 텐데 먼저 안다고 그게 종적이라고 생각하는 자체도 실례라구. 종적이기는 종적인데 동네 영감님의 아줌마를 닮아서 나도 종적이고, 여자들은 생각하게 될 때 남자 것이 왜 종적이냐, 우리 동네 그 보기 싫은 영감의 달린 그것이 종적으로 닮아 있으니 둘이 종적이 합할 수 있는 길은 무엇 갖고? 좋아한다고 합해요? 키스한다고 합해요?

여자들은 가슴 다 싸매고 살다가 도적놈 같은 남자한테 한번 키스 해 가지고 입술이 한 5센티미터 정도 늘어났다가 ‘아이고, 죽겠다.’고 야단했지만 그거 입 맞추는 맛이 1센티미터 늘어날 때는 기쁘고, 2센티미터 늘어날 때는 기분 나빴는데 2센티미터 반 늘어날 때는 ‘아, 이상하다. 힘이 있다.’ 이래요. 5센티미터면 한 삼 오 십오(3×5=15), 15초쯤 키스하고 떨어진 그 여자가 키스하던 그 장면에 느낀 것을 잊어버릴 수 있을싸, 없을싸? 나는 여자 아니니까 모르겠어요. (웃음) 있을싸, 없을싸?

그거 마사꾼의 남자지만 말이에요, 야 이거 내가 나이 몇 살인가? 서른 살이 넘었다. 그다음에 시집 갈 나이 넘었는데 얼마나 입을 맞추겠다고 혼자 쪽쪽쪽, 노처녀들은 해 봐, 안 해? 여러분이 처녀 때? 그림을 그려 놓고 배우 좋은 이가 있으면 사진 보고 쪽, 눈 보고, 손 보고 이런다구요.

처녀 총각들 보게 되면 남자의 방에 들어가게 되면 미녀 배우 사진을 붙여 놔요. 배우라는 것은 언제나 배우자 놀음을 해준다, 배우라는 건 오만가지의 모양을 흉내낼 수 있고 오만가지의 주체 대상의 자리를 바꿔 설 수 있는 그런 훈련자를 말하는데, 그건 자기 자리가 없어요. 그걸 좋아하는 것이 처녀 총각들이에요.

그놈의 처녀가 진짜 처녀냐, 가짜 처녀냐? 가짜를 좋아하는 처녀 총각은 망국지종이 되는 거예요. 배우들이 미남 미녀들이 결혼한 배우가 있다면 그 결혼한 자기 남편보다도 여자로서 그 배우자 상대가 좋아지면 보따리 싸 가지고 첫날 시집갈 때 마음 이상 더 기쁘면 날아간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영화가 백 퍼센트 흥분되고 실감날 수 있는 영화가 될 수 있다, 없다?「없다.」빨리 대답해야지. 그런데 그거 왜 배우라고 했을까? 아하, 밤에도 배우, 낮에도 배우, 감옥에서도 배우, 어디든지 배우 되었으니 그건 모델적 모범적인 사람이 아니다, 배우는 믿을 수 없는 것들이다 이거예요.

또 모델! 여자들은 모델 좋아하지요? 모델이 뭐예요? 모델 되겠다고 말이에요, 여자들이 모델 되게 된다면, 할아버지 유명한 세계적 화가가 앉아 가지고 그림을 그리는데 무엇부터 먼저 그리고 싶을까? 욕심 많은 도적놈 심보를 가진, 남자는 도적놈이라고 하는데 말이에요. 할아버지도 여자에서 무엇을 그리고 싶을까? 여자들은 매일같이 눈 귀 코 입 전부 다 네 가지는 다 갖고 있는데, 뭐 언제든지 그릴 수 있어요. 감춘 곳을 그리고 싶어해요. 그거 도적놈이에요.

화가도 여자의 가슴, 너도 그래? 총각 때 여자의 가슴 한번 두둑한 것 보고 싶고 만지고 싶었어?「예.」(웃음) 자기도 모르게 생각을 하면서 답변은 빨리 하더라 이거야. 그다음에 뭘 보고 싶어? 뭘 만지고 싶어? 궁둥이, 그다음에는?

만원 된 버스를 타나 성선(省線)을 타게 되면 아침에 출근할 때는 서로가 늦지 않겠다고 줄을 지어 뛰쳐 들어가는데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 차례 차례 엇바꿔 서라면 그래요. 마음대로 남자 쭈루룩, 여자 쭈루룩 섰으니 말이에요. 이거 어떻게 되느냐? 가보니까 저쪽 편에는 여자만이 전부 다 서 있고 이쪽 편은 남자만이 서 있으면 여자도 ‘남자가 왜 저렇게 저쪽 보노? 이쪽 보지.’ 하고 또 남자도 ‘여자가 왜 저쪽 보노? 이쪽 보지.’ 마음이 그래요. 그렇다구요. 처녀 마음들도 그렇지요? 총각 마음도 그래요.

둘이 섰을 때는 이쪽 바라보고 서고, 이래 가지고 눈이라도 서로 인사라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이거예요. 윙크를 하게 될 때 남자가 바른쪽을 하게 되면 좋고 왼쪽 하면 싫다는 얘기라구요. 그것 알아요? 바른 눈 하면 좋다는 것이고, 왼 눈은 싫다는 거예요. 균형이 안 취해진다구요. 이쪽은 이쪽 끝하고 저쪽 눈이 같이 하게 되면 엇바뀌는 거예요. 균형이 안 된다구요.

주체 대상이 균형을 취해서 사랑을 보태라

이런 것을 중심삼고 생각할 때, 여자와 남자가 아무리 종적인 입장에 서더라도 여자는 옆으로도 늘어날 수 있어요. 남자는 어떻게 해요? 홀뚜기같이 옆으로 놨다가는 어떻게 되나? 또 여자는 그 출입구로써 아기도 낳아야 돼요. 그거 조화무쌍하잖아요. 여자는 처녀막이라는 게 있어 가지고 그게 터지지 않아야 된다는 거지요. 그게 터지면 시집 못 가요.

앞으로 결혼하게 될 때는 처녀막 사진 찍어 가지고 프로포즈해야 돼요. 남자도 수술을 먼저 해서는 안 된다구요. 그거 알아요, 수술하는 거? 아기 때 수술하면 큰일난다구요. 다 수술하지 않고 만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거 저런 거 다 숫것을 좋아하고, 처음 수평 되는 것이 자기 상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처녀나 남자나 이웃동네 처녀가 남자, 남자가 처녀를 서로가 마음으로 그리면 짝사랑, 짝사랑이 있지요? 짝사랑이 지나치면 무슨 사랑이 되나? 무슨 사랑이 돼요, 짝사랑이 지나치면? 거짓 사랑이 돼요. 거짓 사랑이 지나치면 짝사랑이 돼 가지고 미친 사람을 뭐라고 그러나?「상사병이라고 합니다.」상사병자.

상사병 봤어요? 상사병자는 약이 없어요. 상사병 사랑, 짝사랑 병은 약이 없다는 거예요. 약은 한가지 있다는 거예요. 고뿌(컵), 새까만 고뿌든 뭐든 맑은 고뿌도 좋아요. 짝사랑한 남자가 오줌을 싼 것을 가지고 맥주와 같이 ‘제일 사랑하는 물을 여기에 담았으니 이걸 마시면 병이 나을 것이다. 그러면 네가 그걸 먹고 출발처가 어디인가 찾아오면 그 출발처에서 만날 수 있다.‘ 하게 되면 오줌 물도 꿀물로 마시게 된다면 그 물을 먹고 상사병이 낫는다는 거예요. 이 주인을 만날 수 있다 하게 된다면 자기도 모르게 꿀맛보다 더 맛있게 마시게 되면 만병통치예요.

가래침 해봐요.「가래침.」가래침이 뭐예요? 가라지 춤이다 이거예요. 그거 가라 춤 아니에요? 상대적 기준에 반대되는 이쪽으로 언제나 그것이 춤과 달라 가지고 가라지 춤이 가라춤이구만. 한국말은 균형을 따라서 말해요.

상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젓가락 둘이 주체 대상 균형인데 거기에 왜 숟가락이 들어가요? 숟가락을 놓을 때 곽정환이! 밥바리 옆에는 숟가락 젓가락 놓나, 국사발을 놓나?「국사발을 놓습니다.」국사발, 그다음에 무엇을 놓아야 돼요? 젓가락 둘을 놓아야 되겠나, 숟가락을 먼저 놓아야 되겠나? 순차적으로 둘 보다도 하나 놓고 다음에 젓가락을 놓아야 상대 상대, 이 셋이 합하게 되면 밥바리하고 물하고 같은 대등한 것을 갖추기 때문에 숟갈이 들어가서 물을 떠도 반대 안 하고 젓가락이 들어가서 물을 헤저어도 반대 안 하고 서로가 완전한 플러스권 마이너스권이 상대적이니 반대 안 한다구요. 숟갈 가지고 된장 통에 들어가도 오케이(OK), 고추장 통에 들어가도 오케이, 무슨 시뿌득한 딴 무엇에 들어가도 다 좋아해요. 왜? 주체 대상이 균형을 취해 가지고 자기를 보태주기 위해서. 보태주기 위한 거예요. 사랑도 자기를 위해서 보태 가지고 사랑이 크기 위한 것 아니에요? 알겠어요?

상하가 균형을 취해야 종적인 기준도 균형이 된다

오만가지가 다 수평에 걸려 있어요. 어깨니 모든 것이. 종적인 것은 많지 않아요. 여기가 어디인가?「여수(麗水)입니다.」여수. 여수인데 여수가 이렇게 맑은(麗) 물(水이)다 할 때 이렇게 되어 있으면 아무리 맑은 건 없어지는 거예요. 이렇게도 없어지고 이렇게도 없어지고 다 없어져요. 수평이 돼야만 맑은 물이 남아요.

왜 맑은 물이냐 이거예요. 동쪽에 가도 오케이(OK), 서쪽에 가도 오케이, 남쪽에 가도 오케이, 북쪽에 가도 오케이, 중앙에 들어와도 오케이예요. 오케이라는 건 오(O) 하는 것이고 케이(K)는 코리아(korea) 할 때 케이, 키친(kitchen)도 되고 다 그렇다는 거지. 킹, 킹덤.

그래, 서양 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냐 하면 먹는 거예요. 낮에도 먹고 자면서도 껌을 깨물고 물고 자는 사람이 있어요. 그 습관이 돼 가지고 밤에도 깨물고 자요.

그건 폐물이에요. 동양에 유교사상 가운데는 길을 다니면서 먹는다는 것은 정상적이 아니에요. 먹는 데는 상대와 더불어 먹지 혼자 먹는 것은 먹는 게 아니에요. 집에 들어가서 아침밥 먹을 때 아버지는 윗방이고 할머니는 더 아랫방이고, 그다음에 셋째 방, 넷째 방에 혼자 먹나요? 할아버지 상에 제일 좋은 고기토막도 놓았으니 한번 집어먹더라도 할아버지와 같이 먹어야 먹는 것 가운데 귀한 것을 맛이라도 보지요. 할아버지 싫다면 손자가 할아버지 먹던 찌꺼기나 먹을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맨 막내 손자는 할아버지를 좋아하게 된다 이거예요. 할아버지 상투 끝까지 올라가서 오줌을 싸더라도 ‘야 이 녀석아, 이 오줌이 뭐냐.’ 하지 않고, 네 일생에 처음 나왔으니 손수건이 있으면 손수건 가지고 우리 장손이 오줌싼 손수건을 내 옷에 넣어 가지고 사지백체, 그 할아버지 달린 그 기관에도 닿아서 오줌이 떨어졌으면 그거 얼마나 기록적이겠어요. 그럴 때는 손수건을 받아 가지고 손자가 싸 놓은 오줌을 받아 가지고 어디에 숨겨야 되느냐? 자기 사타구니에 갖다 숨겨야 돼요.

왜? 왜 그러냐 이거예요. 그거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오줌은 나왔지만 상투 끝을 통해 가지고 끝까지 내 자체까지도 거기와 연관 관계를 맺어야만 상하가 균형을 취해서 종적인 기준에서 균형이 될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해야 된다는 거예요.

종적도 균형될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뭐 싫다고 했지만 그렇게 정할 것밖에 어디 있겠나? 그런 할아버지가 세상…. 하나님도 그럴 거라구요. 하나님이 3대 할아버지 노릇을 못 했어요. 오줌이 아니라 무슨 벼락을 치더라도 하나님이 좋아 가지고 온 세포까지도 그 오줌 바가지를 쓰고 오줌발을 빨아먹고 거기에 누워서 취해서 목말랐던 것을 실컷 먹고 물 안 먹고도 잘 수 있으면 그거 행복하지요. 내용이 어떻게든 균형만 되게 되면 만사는 오케이(OK)다 이거예요.

이종익!「예.」이종욱!「예.」욱이 누구야?「형님입니다.」형님이 어드런 형님이야?「이종욱이 형님입니다.」아, 글쎄 형님이 어드런 형님이야? 말 가지고는 형용할 수 없지?「저보다 먼저 태어난 형님입니다.」어드런 것이 태어났는데 두루뭉실이로 태어났어, 어떻게 태어났어? 태어났더라도 얼굴은 나보다 못하다, 코도 나보다 못하다, 그러면 형님 자격이 되나 못 되나? 아, 물어보잖아. 내가 나으면 내가 나은데, 그러나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을 먼저 받아서 형님이에요. 알겠어요?

내가 아무리 미인이라도, 아무리 잘난 사람이라 하더라도 형님을 첫사랑을 가지고 사랑하던 부모의 사랑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 첫째 될 수 없기 때문에 동생밖에 될 수 없는 거예요. 그러기에 장손은 왕권 계대를 잇는 대신자가 되고 상속자가 되느니라. 왜? 보다 사랑을 첫 번 받았기 때문입니다.

수평에서 화합하면 위로 올라가

그래, 여자로서 남편 사랑할 때 첫사랑의 인연을 가져야 되겠어요, 누더기 사랑 판에 가 가지고 열배 백배 사랑의 자리에 서 가지고 내가 첫째보다 낫다고 생각해야 되겠어요? 아무리 자존심을 가진 왕녀라 하더라도 첫사랑으로 그리워하던 결혼한 남편 이상 미쳐보고 사랑하고 싶고 내 꿈 가운데 그리던 모체는 없는 거예요. 그거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자기의 출발된 순정을 가진 처녀의 사랑 앞에 균형 된 남자라는 건 하나밖에 없어요. 둘째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그거 둘째 딸이고 셋째는 셋째 딸이고, 셋째 번 딸이고 아들이고 부모의 사랑을 늦게 받은 그런 등차의 차이가 아무리 크더라도 꼭대기에 올라갈 수 없어요. 인정 안 한다구요. 그러니 장손을 존중시하는 것은 왜 그러냐 하는 모든 설명도, 그건 종적인 균형에 있어서 절대적인 기준이니만큼 이렇게 하더라도 전부 다 맞아야 돼요.

부모가 중심이면 마이너스가 이렇게, 어머니 아버지의 생각과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그러면서 운동을 하는 거예요. 역사를 통해, 핏줄을 통해 가지고 조상 뿌리로부터 맨 수천 대의 후손 뿌리까지도 여기서 영양소가 가야 돼요. 오늘 아침에 손톱 자르고 발톱을 잘랐는데, 잘못 하게 된다면 발톱 자를 때 아파요. 그런 경계에 닿게 되면 그거 문제가 생긴다는 거예요. 그 분야에 사고가 생겨요.

균형 되어 주고받아 화합될 수 있어야 돼요. 이게 수평에서 화합되면 어디로 가느냐? 이게 올라가겠나, 내려가겠나? 남자 여자 수평상에서 만나면 올라가겠나, 내려가겠나?「올라갑니다.」왜 올라가요? 사람은 하나님을 붙들려고 그래요. 부모 없으면 고아라 하지요? 남편 없는 여자를 뭐라고 그러나?「과부라고 합니다.」과부는 시집 가본 사람을 말하지. 시집도 못 간 사람을 뭐라고 그래요? 그건 말도 없어요. 홀아비도 그렇지요. 장가 못 간 사람을 뭐라고 그래요?「노총각.」노총각이 어디 있나? 노총각이라는 말은 없어요. 늙은 할아버지보다도 더 많은 총각이 있어요? 없다는 말이에요, 그게. 그래, 거기에 노가 들어가요, 노총각. 동서양을 타고 넘었다구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그런 말도 우리가 지어내야 앞으로 그 말이 누구든지 입을 다물더라도 할 수 없이 죽게 되어서 ‘아이구!’ 해 가지고 하는 말, 죽기 전에 자기가 직고하여 나쁘면 나쁜 놈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 말을 지어내야 되겠다, 그 말은 죽기 전에는 죽어도 나 스스로 말을 할 수 없다 하게 되면 시집을 따로 갈 수 있고 장가 두 번 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절대적 사랑을 찾겠다는 사람이 그런 생각을 하게 되면 그 절대적 사랑 찾아가는데 금이 사방으로 날 것이다.

그런 절대적 사랑의 주인 될 수 있어요? 김중수!「예」절대적 사랑 지켜 나왔나?「노력합니다.」언제? 젊은 시대에 절대사랑, 중년 시대의 절대사랑, 노년시대 절대사랑 그래요? 나면서부터 절대사랑이지 중간에 노력할 수 있는 달에 달랑달랑 달려가는 절대사랑이 없어요.

이런 얘기 하다가는 심각한 말 듣고 아이구, 부산은 부산스럽게 뭐…. 여기서 세 시간은 걸리지?「예」그러니 두 시 반에도 안 되겠네. 한 시쯤에 떠났겠네?「열두 시 40분에 떠났습니다.」한 시에 떠났다고 그렇다고 그래라. (웃음) 아, 시간 늦추는 건 제일 나쁜 건데 왜 늦춰? 선생님 생각보다도 우리가 낫기 때문에 그렇다 이거예요. 낫잖아요. 짧은 것보다 낫지.

수평, 균형은 절대 필요하다

모든 것이 균형이 돼야만 다 좋아하고 잘했다 하지, 그러지 않으면 잘했다는 말을 못 해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볼 때 선생님의 신앙생활, 뜻 대한 것이 수평 되면서 균형이 되어야 잘 왔다 할 텐데 그거 틀리게 된다면 잘못 왔다 그거예요. 길을 잘못 들었다 하게 되는 거예요. 문제라구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자, 이만 했으면 수평, 균형이 절대 필요하다. 요 하나만 알더라도 부산서 먼길을 떠나면서 여수?순천, 여수 물보다 부산항이 물이 더 맑다고 자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가졌는데, 여기 와서는 순응하는 마음과 ‘잘 왔습니다, 여수 물이 맑더라도 오늘 아침 먹는 물은 부산 물보다도 맛있고 달게 먹었습니다.’ 할 수 있다구요. 그랬어요? 아, 물어보잖아요. 그랬나 물어보잖아요.

부산에서 잡수(雜水) 것을 먹고 살다가 여기 와서 그런 마음을, 보다 더 잡수가 되더라도 그것은 맑은 물 이상의 물을 소화할 수 있는 주인 되기 때문에 무슨 물을 먹어도 건강 될 수 있는 왕초가 될 수 있는 길이 없지 않지 않다. 아멘. 끝났다! 해봐요.「끝났다.」

선생님이 일어서 인사나 하자. 그래, 훈독회 하자우?「예.」안 끝났지요? 그래, 일어나지 말라구? 소원 풀이 해줘야 되니 앉아서 훈독회 할지어다. 노멘이야, 아멘이야?「아멘.」세 시간 하면 좋겠나, 30분 하면 좋겠나?「세 시간이요.」

선생님이 선생님의 생각대로 하시옵소서 할 때 세 시간을 자기가 어떻게 결정해요? 이런 걸 생각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자기의 자세를 언제든지 균형에 맞출 수 있게 된다면 어느 사회에 가더라도 수평을 찾아 헤매는 사람은 천운이 뒷받침해서 성공 길이 그 뒤와 앞에 사방에서 보호해 줘 가지고 돈은 그 동네에서 벌지 못하더라도 동네 사람들의 마음이 돈을 앞서서 뭉쳐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나가게 되면 먼 동네 할아버지가, 동쪽으로 가던 할아버지가 난 서쪽으로 가는데 ‘여보 여보! 가는 총각님, 조금 서소.’ 해서 인사를 한다는 거예요. 어디로 가는가 물어본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어디 가느냐?’ 하는 것이 아니라 ‘손자 중에 손자요, 젊은 사람 중에 왕초가 어디로 가십니까?’ 하고 할아버지라도 물어봐야 돼요. ‘어디로 가나, 요 자식아?’ 하게 되면 ‘어디로 가나?’ 하는 그것도 용서 못 할 텐데 ‘요 자식아!’하게 되면 ‘요놈의 영감!’ 하고 상대해서 욕을 같이 해줘도 실례가 아니니 균형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싸, 모를싸?「알싸.」

훈독회 할싸, 말싸?「할싸.」나는 하루종일 하면 좋겠는데 여러분은?「좋습니다.」나도 그렇다구. 나도 하루종일 며칠도 하고 싶지만 어머니가 운명하는 시간이 됐다고 전보가 왔는데 떠나야 했을 때 선생님이 ‘야 이놈아, 하루종일 한다고 하루종일 끝내라.’고 선생님이 그래요. 지금 이것보다 더 바쁠 때는 문이 열린다는 거예요. 뜻길에 대한 것에도 천천히 가고 이럭저럭 가고 이런 것보다도 급해요. 모든 것 다 제치고 와라 하면 나 간다, 갑니다 하는 전보라도 재까닥 치라는 거예요.

그다음에 선물이라도 하나 사려는데 아침에 길 나갔다가 데파트먼트(백화점)에 가서 선물 사러가다 길이 막혀서 그날 와 가지고 그 다음 날 새벽에 왔습니다 하더라도 실례가 안 되는 거예요. 그건 또 다른 균형의 기준을 맞추기 때문에, 이미 균형을 맞춰 놓고 또 다른 균형을 맞추기 때문에 용서할 수 있고 도리어 칭찬할 수 있는 일들이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아시겠어요?

그래, 부락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처음 만나서 그 사람 대한 마음을 척척척 맞추어줄 수 있으면 그 동네의 누구보다도 친구 중에 왕 친구가 되는 거예요. 주인이 되는 거예요. 시집온 며느리면 며느리 중에 왕 며느리가 되고, 학생이면 학생 중에 왕 학생이 되는 거예요. 학교 가서도 오케이(OK), 어디 가서도 오오오오오케이!

미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이 천국의 킹덤, 오케이 오픈 킹덤(open kingdom), 그다음에 미국 사람은 먹기를 좋아하니 오픈 치킨(open chicken)이에요, 키친(kitchen)이에요? ‘아아, 천국 좋아하고 먹는 것 좋아하는 미국 사람이니 밤에도 다니면서 먹는구만.’ 왜 오케이 발명한 왕초들이에요. 먹기를 잘 먹어요. 그런데 너무 잘 먹다 보니 동양 사람 것은 모든 것을 자기 것으로 생각하니 그거 틀렸다는 거지요. 균형이 없어요. 균형 없이 먹기 좋아하는 그것으로 망하는 거예요. 천국을 팔아 가지고 자기 뱃속을 생각하는 그것으로 망하는 거예요. 종교 때문에 망하고 먹는 것 때문에 망합니다.

사방 천지간 방향을 맞추는 사람이 주인이다

그래, 문 총재는 먹기도 잘 하고 말이에요, 천국도 좋아하지만 자기 중심이 나한테 맞춰라가 아니에요. 하나님이면 하나님에 맞추려고 하니까 망하지 않아요. 하나님이 떠나지 않고 언제나 균형을 취하게 되면 중간에 있으니 360도 받치고도 또 360도 올라가면서 수천 도를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수천 도 하나님의 각 부처의 환경 전체 면에 수평적 각도를 어디든 맞출 수 있으니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아니 될 수 없느니라. 노멘, 아멘?「아멘.」알긴 아누만.

아가씨 되는 아가씨나 아주 시집 간 아줌마나 나이 많은 할머니나 다 요와 같이 살면 가정 평화의 어머니가 되고 할머니가 되고 딸이 되고 아들딸 되고, 아내가 되고 부모가 되고 자식이 되고 형님 동생이 사방 6수 7수 중심해서 통일되는, 천하 모든 나라의 모델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것이 가정이었더라.

가정을 좋아하는 할아버지는 내가 미워할 수 없고, 가정을 좋아하는 할머니도 미워할 수 없고, 가정을 좋아하는 엄마 아빠도 좋아하지 않을 수 없고, 가정을 좋아하는 남편 아내도 좋아하지 않을 수 없고, 가정을 좋아하는 그 아들딸들도 가정을 좋아하니 전부를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왜? 사방 천지간에 방향을 맞추어 주겠다고 하는 사람 그 사람이 주인이 되는 거예요. 알겠습니까?「예.」

그래, 자기 거울을 볼 적에 ‘왼눈과 바른눈이 행동을 같이 하누만.’ 한번 해 보라구요. 입도 쭈그러져야 돼요. 이거 올라갔으니 코도 왔다갔다하고 다 그래요. 한번 해봐요. 왜 내가 미인이냐 이거예요. 수평이 되어 있어서 미인이에요. 가만 볼 때 요 눈썹, 눈도 균형을 취해야 돼요. 본래가 이게 원칙인데 이것 하나 균형을 취하기 위해서는 뽑더라도 ‘아야!’ 하면서도 눈썹이 ‘너 잘한다.’ 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둘이 같이 해주면 얼마나 좋겠나?

눈도 요즈음에 여자들이 눈썰미도 만들고 다 그러두만. 나 우리 통일교회 신령파로 유명한 할머니가 누구던가?「지승도 할머니요.」지승도 말고 그다음에? 곽 선생!「예.」무슨 욱 씨?「김신욱 씨, 옥세현 할머니.」김신욱이야, 옥세현이야?「옥세현.」신욱 씨가 눈 교정한다 할 때 그놈의 눈을 빼버리고 싶었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

잘 되겠다고 욕심부려 가지고 할머니가 젊은 처녀보다도 더 아름답겠다고 하면 그건 죽어야 돼요. 그런 법은 없어요. 운이 안 맞지, 그 전보다.「수술하고….」왜 수술을 해? 난 반지도 안 껴요. 반지를 끼워 가지고 아기 낳나, 반지를 안 끼워 가지고 낳나? 반지를 왜 껴요? 결혼할 때 끼는 거예요. 결혼하면 둘이 같은 것을 꼈으면 언제나 밤이나 낮이나 사시장철 일생 만난 그 날부터 죽을 때까지 영원한 세계까지 수평적 균형을 취하기 위해서 그 상징의 표상체로서 끼는 거라구요. 그것이 있게 될 때는 언제나 하나되었다는 증거가 되니 사탄세계도 그걸 건드렸다가는 망한다는 거예요. 날 건드리지 말라 그래서 필요한 약혼반지, 결혼반지라구요.

만물세계는 질서가 잡혀있어

결혼반지가 왜 필요하냐? 결혼반지 가운데는 자기 재산을 털어 가지고 다이아몬드 반지, 24금 반지, 그다음에 백금반지, 세 가지 가운데 어느 반지를 좋아해요?「다이아몬드를 좋아합니다.」다이아몬드야, 백금이야, 황금이야? 다이아몬드, 그다음에 황금, 진주, 세 가지 중에 어떤 걸 제일 원해요?「다이아몬드 반지입니다.」남자나 여자나 다 그래요? 남자가 다이아몬드 반지 껴서 뭘 하나? 여자가 필요해요. 왜 여자가 필요하냐? 다이아몬드는 야광석이에요. 밤이나 낮이나 딱 같다는 거라구요.

여자들, 다이아몬드 반지 좋아하는 여자들 손 들어봐라. 손 들어봐, 이 쌍것들아. 좋아하면 좋아하지, 내가 다이아몬드 몇백 개 몇천 개를 지금 가지고 있는데 하나씩 나누어주겠다고 손 들라면 먼저 손 든 순서대로 줄 텐데 말이야, 그럴 수 있는 날도 있을 수 있지. 그래, 다이아몬드가 왜 좋다구?「야광석이라서요.」야광석이에요. 또 금이 왜 좋다구? 변하지 않아요. 아무리 무덤 속에서 천년 가더라도 그 누런빛이 변하지 않아요. 다이아몬드는 깨칠 수 없어요. 그 이상 굳은 것이 없고 그 이상 변하지 않는 것이 없어요.

백금은 뭐냐? 왕수에 집어넣어 타는 것은 금도 타지만 백금은 안 타요. 불에 들어가면 다 녹는데 말이에요, 없어지는데, 알겠어요? 다이아몬드도 타면 탄소 숯 덩이가 돼 버려요. 금도 빛깔이 다 녹아 나서 물 되어서 흘러가 버려요. 그러나 백금은 녹지 않아요.

어떤 게 제일 좋아요?「백금.」(웃음) 그래서 하늘은 흰빛을 사랑해요. 하나님은 백금의 대왕마마다. 무엇이 침범할 수 없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다이아몬드 5캐럿하고 백금 몇 온스하고 바꿀 수 있나, 없나?「없습니다.」왜?「타지 않으니까.」그걸 변경시킬 수 없어요.

왜 높은 산꼭대기에는 하얀 눈이 찾아왔을까? 그 나라의 제일 높은 산은 그 나라에서 추모하는데 무슨 빛이 될까 할 때에 무엇이 되면 좋겠어요? 백금빛이에요.

그래서, 물이 소원이 뭐예요? 아, 구정물하고 제일 가까이 있는 것이 물이라구요. 물은 주류로 흘러야 돼요. 주류 가운데 골짜기 깊은 데에 제일 먼저 만나는 것은 높은 산 가운데 있는 무슨 똥, 무슨 벌레, 오만가지 나쁜 것을 잡아먹고 사는 벌레들이에요. 경치 좋은 산수의 그 골짜기에는 벌레들이 자라요. 오만가지 벌레가 거름더미에서 살아요. 거름더미 가까이에 모든 전부가 초목도 잘 자라는 동시에 벌레가 있기 때문에 동물, 짐승까지도 사는 거라구요.

파리가 많다고 나쁜 것이 아니고, 모기가 나쁜 것이 아니에요. 그거 잡아먹고 사는 동물들을 또 잡아먹고, 더 큰 놈은 더 작은 놈을 잡아먹는 먹이사슬의 허리 띠가 영원히 가야지 끊어지면 안 된다는 거예요. 끊어지지 않기 위해서 먹히는 동물들은, 물건들은 새끼를 많이 쳐야 돼요. 먹는 동물은 새끼를 쳐서는 안 돼요.

그와 마찬가지로 백인들은 왜 아기를 안 낳으려고 하느냐? 새끼 많이 치면 세상이 전멸해 버려요. 사자 같은 것이 1년에 새끼를 열 다섯 마리씩만 낳으면 어떻게 되겠나? 3년에, 2년 8개월 이상 새끼를 치는데는 세 마리 이상 낳지 않아요. 두 마리, 세 마리 이상 못 낳는다구요.

그리고 새끼를 언제나…. 사자들이 한번 새끼를 낳고는 2년 8개월 내지 3년을 기다려 가지고 낳는 거예요. 새끼 커 가지고 자립할 수 있게 모든 산들에게 주인 대신 맡겨 줘 가지고 산신령도 모실 수 있는 이런 튼튼한 새끼가 되게 배치하고 말이에요, 아들로서 이젠 다 자랐으니 아버지 어머니 걱정 안 해도 자주장 하면서 살 수 있기 때문에 수놈이 다시 쌍을 엮어서 가지고 암놈 곁에 가서는 안 된다는 법칙이 되어 있어요. 그런 말 처음 듣지요?

그래, 2년 8개월만 되게 되면 봄 동산 찾아가는 거예요. 그거 왜 그렇게 되느냐? 새끼들이 성숙하기 때문에 어미 중심삼고 아버지가 세간 내 줄 수 있어 가지고야 떠난다는 거예요. 가더라도 어미가 혼자 길렀지만 말이에요, 아버지 있는 것을 알아야 될 것 아니에요? 알겠어요? 새끼 낳고 와 가지고 같이 좋아하고 떠날 수 있는 걸 수놈 암놈에게 가르쳐 줘야만 된다, 앞으로 있어서 수놈이 저렇게 암놈 좋아하고 암놈이 수놈 좋아하는 것을 배워 주기 위해서는 다시 만나기 전에 새끼들을 이별시켜서 다 가르쳐 준 후에 보내기 위해서 만나러 찾아간다. 그거 훌륭한 남편 신랑 수사자다 이거예요. 그런 질서가 딱 잡혀 있어요.

사랑을 중심삼고 분간해야 질서가 성립된다

백인들은 아기 안 낳으려고 그러지요? 흑인들은? 아기 낳지 말라고 해도 자꾸 낳는 거예요. 왜? 균형을 취하기 위해서. 어느 집에는 말이에요, 뭐 칠선녀, 팔선녀까지 낳는데 말이에요, 남자가 없어요. 우리집 망했다 생각하지 말라구요. 우리집은 사돈을 8개 국 왕자 왕녀를 해서 사돈맺기 위해서 칠선녀가 우리집에 찾아왔다 해 가지고 매일같이 여왕 대신 모시면 그 아들딸이 팔선녀의 운세를 받아 가지고 8개 국 여왕의 길을 찾아간다는 거예요.

남자들, 아들 없어도 괜찮나 안 괜찮나? 아들을 일곱씩 낳았으면 누가 벌어 먹이겠어요? 무력한 욕심 많은 아버지가 벌어 먹일 수 있어요? 낳아 놓으면 누가 책임져야 되나? 효자로 기르는 것은 어머니 책임이에요. 분배가 되어 있어요. 그거 어머니 책임이니 복중에서 어머니 피 살, 뼈까지 나누어줘서 아들딸을 낳게 한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죽을 때까지 그 일을 해야 돼요. 전통이에요.

어머니는 아들딸이 팔십이 되어 죽더라도 그 아들딸을 찾아다니면서 보호해 길러 가지고 사랑하는 주체가 사랑하는 자궁의 어머니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영계에 가더라도 어머니는 지옥에 있으면 아들딸을 찾아가겠다고 10년 공을 들이면 만날 수 있는데 남자들은 천년 가도 못 만나요.

그래, 여자로 태어난 것이 잘 되었나, 못 되었나?「잘 되었습니다.」좋다, 아이구, 좋다. (웃음)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은 그걸 알아요. 유치원에 갔다 오더라도, 아침 저녁 유치원에 갔다 왔다 하더라도 어머니 품에 품겨 가지고 갔다 왔다 하고 싶은 것이 아기들의 마음의 세계다 이거예요. 좋은 것 먹을 것이 있으면 아기를 먼저 먹여 주고, 어머님이 두 개는 아기를 먹이고 한 개는 자기가 먹고 말이에요. 그 대신 숟갈을 크게 떠서 한 번 먹을 때 아기 세 배 먹더라도 괜찮아요.

두 번 먹고 한 번 떠먹더라도, 세 번 먹는데 한 번 먹더라도 섭섭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또 더 사랑해야 되겠으니 몇 배 크게 한 숟갈로 떠먹었다고 아기들이 눈으로 보고 균형이 안 되었다고 안 그래요. 아하, 몇 년이라도 균형 취하려니 한 숟갈이라도 더 크게 더 크게 더 크게 떠먹어야 된다고 아이들은 그런다는 거예요.

그래, 젖 먹던 아기가 어머니 밥 먹는 것을 볼 때 ‘젖도 먹었지만 나 밥도 먹여주소.’ 하고 먹으면 죽어요, 죽어. 주거(죽어)라는 말은 살고 있는 주소를 주거라고 하는데, 말들도 엇갈려지면 엇갈린 말을 분석할 수 있는데는 무엇을 중심삼고 분간할 줄 알아야 되느냐? 분간하는데 사랑을 중심삼고 분간해야 질서가 착착 되지, 사랑 안 하니까 이 모양 이 꼴로 전부 다 필요 없는 물건이 된다는 거예요. 질서가 필요해요. 알겠어요?

눈 질서는 횡적인 면에서 영원히 같이 동정해야 돼요. ‘야, 눈아 눈아, 너 왼쪽 보라.’ 할 때 바른 눈이 ‘아이고, 난 왼눈, 저 눈 가는 데 안 가겠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나? 빼버려야 돼요. 있으나 마나한 눈이 돼요. 눈이 왜 왼쪽을 따라가야 돼요? 왜 그래요? 수평 되고 균형을 취해야 되니 그래요.

눈이 둘이 행동을 같이 하나, 안 하나? 하나, 안 하나, 이 쌍것들아?「합니다.」‘쌍것들아’ 할 때 쌍쌍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걸 몰라?’ 하는 거라구요. ‘쌍것들아.’ 할 때는 욕이 아니에요. 칭찬이에요. 쌍쌍이 되는 ‘쌍것들아.’ 그렇게 생각하게 되면 욕하고도 웃을 수 있는 여유 있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욕을 퍼붓더라도 입은 그저 할아버지의 입술에 새빨간 피가 튀길 수 있게끔 빨개져서 성나하지만 눈웃음을 웃게 된다면 두 세계의 하나의 사랑의 너만은 알 수 있는 신호의 함성이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거예요. 사람 많은 가운데 욕을 퍼붓는 것은 특별히 불러 가지고 선물을 주기 위해서 그랬다는데 그 욕 싫다고 하는 놈은 망하는 거예요.

수평과 균형이 박자에 맞지 않으면 탈선돼

부처끼리 싸움 해 봤어요? 부처끼리 싸움해 봤나, 안 해 봤나 하는데 답변 안 하고 가만있어요? 가만있다고 그것이 패스 안 돼요. 용서받으려면 대번에 손을 들고 했습니다 하지. 부처끼리 싸움해 봤어?「했습니다.」난 안 들었어. 첫 번 할 때는 가만있더니 왜 두 번째는 그래? 발라맞추기 위해서. 그렇잖아요?

첫 번 안 하고 말 듣고 하니 발라맞추기 위한 대답이지 본래 대답이 아니라구요. 그건 쌍년이 되는 거예요. 모든 것이 수평과 균형이 박자에 맞지 않으면 탈선, 탈락이 되는 거라구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예.」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

잘났다는 여기 세 번째 저 남자, 통일교회 교인이야? 처음 왔나? 얼굴을 왜 들어? 자기보고 물어보는데.「일본 식구랍니다.」말을 모르니까 그래. (웃음)

왔으면 말 들어 가지고 상대가 되어 가지고 균형을 취하고 이래야 할 텐데 가만 이러고 있어요. 그래, 물어보는 거라구요. 왜 한국 사람하고 일본 사람이 달라요? 달라요, 같아요? 왜 달라졌어요? 올라가면 형제 가운데서 한 부모에서 연결된 것이 틀림없는데 왜 갈라졌어요? 싸웠기 때문입니다. 수평과 균형을 싫어했기 때문에 달라졌어요.

그래, 전통을 지키는 사람들이 남아지는 거예요. 통일교회 전통의 괴물 왕이 누구냐? 문 총재예요. 훈독회를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예요? 여러분이지? 여기 곽정환이지?「아버님이십니다.」아부하는 양반이라는 말이에요, 아부님. (웃음) 아부하는 주인이 아버님 아니에요?

자, 이런 얘기 하다가는 여러분이 많은 대응어도 배우고 재미있는 말들 보따리 가지고 그걸 좋아하다가는 망해요. 씨가 없어요, 씨.

‘나는 언제나 푸른 것이야. 에버그린!’ 해 가지고, 씨가 없어요. 에버그린에도 컬러풀 플로워(colorful flower), 꽃이 펴야 되고 열매가 맺혀야 돼요. 변할 때는 변할 줄 알고 그래야 돼요. 시집갈 때 모양과 처녀의 모양과 같이 행동할 수 없어요.

처녀 때야 동네 총각 열 사람 있으면 ‘야 난 너 좋아한다. 다 열 사람 좋아한다.’ 그래도 법에 걸리지 않지만 약혼하고 시집간 다음에는 너 좋아한다면 그건 화냥년보다 더 나빠요. 그거 다 상대와 환경에 따라 가지고 균형을 취하기 전에 수평을 먼저 이루어줘야 돼요. 물은 수평이에요. 공기도 수평이에요. 빈 데가 있으면 째까닥 채워 줘요. 그렇지요?

태양 빛도 빛은 어두운 자리에서 틈만 나게 되면 들어가 순식간에 점령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완전한 것은, 영원히 완전한 것은 상대도 영원히 완전한 것이 나타나는데, 전기로 말하면 플러스가 생겨나면 마이너스는 자연히 생겨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안 생겨나면 그 플러스가 없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태어날 때 ‘아 내 신랑감 태어났는지 모르는데 나 여자로 안 태어나겠다.’고 하겠어요? 태어나면 신랑감이 벌써 태어나 가지고 ‘내 아내는 어디 이 땅 위에 태어났겠지.’ 인류도 보게 되면 남자 여자 마음대로 출생 날들이 다르지만 그 수평이 맞아야 되고 균형 되게 돼 있어요.

지금 한 순간에도 몇 사람 죽어가고 몇 사람 태어나지요? 그것도 틀리지 않고 다 상대적 존재가 수평 위에서 균형을 취하기 때문에 여자 남자의 생사지권이 좌우돼 가지고, 아무리 먼저 태어나고 아무리 나중에 태어나더라도 상대권은 있기 때문에 여자가 남자 대해서, 남자가 여자 대해서 수평을 취하고 균형을 취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 상대가 없다고 생각하는 그건 미친 간나, 미친놈이에요.

부모가 수평적 균형을 못 이루면 후손도 수평이 못 돼

그래, 여기 축복 다 받았나? 축복받은 사람 손 들어봐요. 누가 축복해 줬나?「아버님께서 하셨습니다.」아버님, 전라도 사람들을 평안도 사람이 어떻게 축복을 해줘요? 재축복 다 했지요? 첫 축복이에요, 재축복이에요?「재축복.」처녀 총각은 뭐예요? 그것도 재축복 씨앗이에요. 엄마 아빠 그건 불살라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첫 번 엄마 아빠에 대한 감정을 중심삼고 엄마 아빠가 수평적 균형을 취하지 않는 데는 그 후손도 수평이 못 되고 균형을 취할 수 없어 탈락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엄마 아빠 축복가정들이 그 전 조상들과 후손들의 생사지권의 표적, 이정표 자리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잘못하게 되면, 서울 갈 것을 부산 가는 이정표로 거꾸로 매놓으면 서울 간다면서 부산 가 가지고 가만있겠어요? 대판 싸움이 벌어져요. 누가 이렇게 해놓았느냐 이거예요. 이놈의 부산시장, 경상남도지사, 경상남도에 있는 백성 전부가 합동해서 그건 제거 시켜 가지고 들이 쓰러뜨려 없어지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그럴 때는 가만 두어서는 안 돼요. 나라의 법을 통해서 형법 죄명에 따라 가지고 복역 기간이 길거나 다르거나 그런 법이 되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거울 볼 때 여자들은 잊지 말라구요. 바른 눈 할 때는 그는 내 남편을 대신하고, 왼눈 할 때는 여자를 대신해서 하나되기 위해서 횡적으로 눈을 보게 된다면 왼눈은 바른 눈을 따라가고 위에로 올라가고 내려왔다 뒹굴뒹굴 이렇게 이렇게 하더라도 밤이나 낮이나 둘은 갈라질 수 없이 박자가 똑똑똑 들이 맞는 남편이고 아내다, ‘아아아아!’ 천번 아멘 해도 하나님이 좋아해요. ‘너 그렇게 좋구만. 나도 좋다.’ 이거예요. 그래, ‘복을 천지에 내가 그런 제일 좋은 사람을 찾아다니다 만났으니 모든 것 천만금을 너한테 맡겨준다.’ 하고 맡겨 준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어떻게 여기 와서 문 총재가 훌륭한…. 유명한 문 총재입니다. 이렇게 앉은 것을 보면 뭐 별거 없어 보여요. 손은 이렇고 말이에요, 무릎은 보게 된다면 내가 무릎이 전부 타 버렸다구요. 어머님이 양말 늘어나는 것을 사다 놓았더라구. 보게 되면 삼층 다리예요, 삼층 다리. 여기는 하얗고 여기는 까맣고 여기 하얘요. (웃음)

왜 그러냐 하면 할 수 없어요. 배 나가게 되면 양말이 여기까지 올라오는 것을 신을 텐데 말이에요. 여기 왔더니 여름이 되니 여기까지 안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양말 있는 여기는 하얘지고 여기는 언제든 배에 나가면 꼬임 다리 하거든요. 하루 종일 배에 앉아 있는데 궁둥이가 똑바로 있으면 궁둥이 뼈 중심삼은 그 주변이 저리겠나, 안 저리겠나?「저리겠습니다.」정말이야?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이렇게 하려면 둘 다 쓰러지니 여기 이중 되는 발을 받쳐 줘야 돼요. 꼬임 다리 이러고 있으려니 이러다 보니 여기가 새까매졌어요.

그렇다고 해서 여기 제일 까만 데, ‘나는 선생님의 까만 데를 좋아한다.’ 그건 여름이나 그러지 겨울에는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교주님이라도 앉게 될 때 이렇게 앉으니 이것이 보이면 ‘다리가 왜 그렇게 까만가?’ 하고 평하는 간나 놈들이 나쁘지 이 다리가 나쁘지 않아요. 평하지 말고 ‘존경하는 다리님 거룩합니다.’ 할 수 있어야 돼요.

그래, 그것이 염려되거든 이까지 되는 목다리 긴 다비(버선, 양말)라도 한 켤레 사다주면서 평해야지, 그 생각도 안 하는 간나가 평했다가는 째까닥 영계 가는 문턱에 걸려들어요. 알싸, 모를싸?「알싸.」저기 혼자 안경 끼고 들여다보는 남자 어디서 왔어? 맨 뒤에? 그래! 부산이야?「예.」부산스럽게 앉았구만. (웃음) 전체가 부산스러운데 부산스럽지 않은 것도 더 부산스러운 거예요.

‘나는 이렇게 생각할 때 칭찬할 말이 없기 때문에 더부살이….’, 더부살이 있잖아요? ‘더 부산스럽구만.’ 할 때 ‘칭찬하는 말로 생각하고 섭섭히 생각하지 말지어다.’ 할 때 ‘에끼 놈.’ 그러나? 옳습니다 그래요. 한번 해봐요, 에끼 놈.「옳습니다.」여러분이 해? 저 양반이 해야지. (웃음) 핀트가 안 맞으면 실례가 되는 거예요, 실례.

실례야, 실내야?「실례입니다.」실례, ‘례(禮)’ 자는 ‘풍성할 풍(豊)’ 자를 전시해 보여주는 거예요. ‘례’가 모든 전부의 좋은 것을 전시하는데 틀림이 없는 모양을 갖추게 될 때 ‘례’라 하느니라.

과부, 홀아비 생활을 하지 말라

공자의 유교사상 ‘인(人)’ 하게 되면 두 사람이 하나되어 있는 거예요. 제멋대로가 둘이 하나되어 있어요. 하늘은 횡적으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건 종적으로 해서 ‘인(?)’ 변으로 해놓고 둘이 하나되어 있어요. 수평을 갖출지 몰라요. 하늘 천(天) 자는 상하의 두 사람(二人) 앞에 그걸 꿰어 가지고 마음대로 떨어지지 못하게 딱 갖다 받치니 누구도 갈라놓을 수 없게 되기 때문에 하늘 천은 두 사람을 합한 것을 하늘이라 한다는 거예요. 남자 혼자도 하늘 못 되고 여자 남자 둘이 합한 사랑의 꽃이 커 가지고 하늘을 뚫고 올라간 것이 ‘지아비 부(夫)’ 자예요.

사랑을 체험해 가지고 사랑의 전통을 하나님 꼭대기부터 영원히 발끝까지 품어 주기 위해서, ‘지아비 부’ 자가 왜 하늘 천보다 상투 끝이 올라갔느냐? 사랑의 주인의 자리를, 부모의 자리를, 자식의 자리를 사랑할 수 있는 모체권 내의 형태를 가졌기 때문에 ‘지아비 부’, 하늘 천보다 지아비 부 자가 꼭대기에 올라갔다. 이렇게 해야 ‘야아, 아버지가 제일이구만.’ 이렇게 되는 거예요.

남자들 기분 좋지요? 남자만 박수 한번 해봐라. (박수) 박수하라면 졸던 간나들도 그래도 다 들었구만. 이렇게 보니까 여자는 박수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어요. 부사스럽게 왔더라도 옳게 다 들으니 됐다 이거예요. 됐다가 뭐예요? 말로 되어 보니 딱 맞았다 됐다 이거예요. 뭐가 됐다 하면 뭐라고 하겠나? 말로 되어 보니까 딱 맞았다, 그거 됐다. 그런 생각을 하고 말도 할 줄 알아야 돼요.

그러니 상대형을 갖추어 말 할 줄 모르는 사람들은, 자기 위치와 처신 자리를 몰라 가지고 말할 수 없는 자는 탈락자가 되는 것이다. 자기 위신과 처신에 맞추어 가지고 설자리에 서고 앉을 자리에 앉는 사람은 그는 천도가 천운이 보호해줄 것이다. 밤에도 아멘, 사시사철 젊은시대 영원한 세계에 가서도 아멘, 하나님을 종횡으로 도수를 잘 맞추는 대왕마마에게 화합할 수 있고 통일될 수 있는 박자 왕들이 만난 것이 평화의 궁전 터다, 행복의 정착지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혼자 과부, 홀아비 신세 갖는 생활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싸움하고 난 이튿날에는, 부처끼리 가슴에 채워 가지고 사흘만 계속하게 되면 ‘저놈의 남자 죽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여자의 마음에 싹이 터요, 안 터요? 진짜 죽으면 어떡할 테예요? 회개를 얼마나 하겠나? 몸뚱이가 갈래갈래 갈려 가지고, 세포가 갈래갈래 찢어져도 그 눈물과 아픔을 면할 수 없어요. 진짜 죽으면 어떻게 하려고 그렇게 ‘저놈의 남자 죽으면 좋겠다.’ 생각을 어떻게 해요? 끔찍하지요.

지금까지 그렇게 살았어요. 그러니 아무리 대해도 죽어도 하겠다 못 하겠다? 하겠다, 못 하겠다, 이 여자들? 얌전히 이런 사람도 있고, 그러지 않는 여자는 ‘저놈의 간나는 남편하고 사이가 좋지 않구만.’ 쓱 한마디하고 보게 되면 골라낼 수 있어요. 너 너 너 이러면 얼굴 상통이 다 그려지는 거예요. 얼굴은 답변하고 있고 자세는 그 모양을 바로 드러내고 있다는 거예요.

기분 나쁘면 기분 나쁜 자세가 되고 모양이 되는 거예요. 아예 그런 걸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천국 갈 것이다. 영원히 그 박자를 맞추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왕자 왕녀, 어떤 세계의 더 엄격하고 더 기가 막힌 왕이 되더라도 그러한 사람은 종횡의 화합할 수 있는 박자를 맞추는 사람들은 같이 살기를 바라는 것이다, 나쁜 사람이나 좋은 사람이나.

그러니까 나쁜 세계나 좋은 세계나 규합할 수 있는 통일적 세계의 출발이 되기 때문에 그 가정을 중심삼고 생각하는 무리들도 그 가정권내에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접붙이는 가정들도 구하고 그 나라가 그러면 순식간에 세계 나라를 천국 나라화 할 수 있는 것이다.

천국은 영원히 하나된 자들이 들어가는 곳

이렇게 생각하면, 남자 여자가 싸우기 위해서 태어났나, 좋아하기 위해서 태어났나?「좋아하기 위해서 태어났습니다.」싸우면 어떻게 돼요? 좋아하는 시간이 많아요, 안 좋아하는 시간이 많아요, 싸우는 시간이 많아요?「좋아하는 시간이 많습니다.」안 좋아하는 시간, 싸우는 시간이 많은 사람은 틀림없이 갈라져야 되고 지옥 가는 거예요.

아무리 잘하더라도 갈라진 사람은 지옥 가요. 천국은 둘이 영원히 과거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영원히 갈라질 수 없는 자들이 들어가는 곳이 천국이에요. 알겠어요?

그래, 크기가 여자가 커요, 남자가 커요?「남자가 큽니다.」당장에 세상살이 하게 되면 이 땅 위에 여자로서 혼자 큰 부자가 되어 있고, 남자들이 도적놈 심보를 가지고 여자 것을 빼앗겠다고 하는 환경에 있어서 피할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면 남편이에요.

언제 어느 순간에 비참한 입장이 되어 가지고 보쌈해 가지고 매갈지 모른다는 거지요. 그러니 남편 잃은 자리에 서 있는 여자는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그는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알겠습니까?「예.」‘예’ 하면 나보고 예 할 텐데 알겠습니까 하면 ‘예에!’ (웃음) 이런 것은 거짓말 하는 거예요. 또 그렇게 살아왔다는 증거가 돼요.

선생님이 센스티브(sensive; 예민한) 한 사람이라구요. ‘저 구석에 졸던 녀석도 듣나 안 듣나 보자.’ 해서 세 번 만에 욕을 해요. ‘저놈의 자식 죽으면 좋겠다.’ 욕이 나가더라구요. 초부득삼(初不得三)이라고 그러지요? 세 번만에 새로운 게 생겨난다는 건데.

그렇게 알고 용서도 타락한 세계에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세 번까지도 같은 일을 되풀이해 용서하겠다는 마음이 언제든지 남편 앞에 그럴 수 있고, 또 여편네 앞에 그럴 수 있는 그 가정은 평화의 초부득삼, 삼에서 넘어서고 4수에서부터 새출발할 수 있다는 거예요. 새 출발을 계속할 수 있으니 그건 지옥과 관계없이 해방되어서 석방의 왕자가 되느니라, 아멘.「아멘.」

선생님 말이 빠르니 여기 파도 소리가 부사스럽게 나니까 선생님 말을 가려듣지 못하고 ‘아이구, 기후가 나빠서 파도 소리에 못 알아들었다는 말은 하지 말라구요. 파도 소리가 무슨 관계 있어요? 내가 파도를 잊어버리고 얘기했는데 자기도 잊어버리고 들어야 균형이 되고 화합이 되는 것 아니에요? 알겠어요?「예.」

천국은 하나된 부부가 들어간다

그렇게 알고, 훈독회로 돌아갈지어다, 아멘.「아멘.」내가 훈독회 시간을 잘라먹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돌아가 가지고 한 줄을 읽더라도 백 페이지 이상 가치의 내용으로써, 내가 시간 잘라먹은 이상, 양면 내적인 환경과 외적인 환경을 보충하는 시간이 되니 이래도 감사 저래도 감사하다 이거예요. 옛날에 우리 동네에 독립군 독립만세를 부를 때 그랬던 거예요. 죽어도 만세, 살아도 만세. 어디 가든지 잡혀가서 죽어도 만세, 살아서도 만세다 이거예요. ‘왜 이래?’ 하니까 ‘꿈에서 죽어도 만세, 살아도 만세 해야 산다고 그렇게 습관 되어서 무서운 줄도 모르고 입 벌리면 꿈에도 만세, 죽어도 만세, 살아도 만세 이런 말이 나옵니다.’ 그래요.

취조해 가지고 형법에 ‘죽어도 만세, 살아도 만세라 하면 조건 걸 수 있어요?’ 물어보라고 하면 취조관이 뭐라고 해요? ‘야 이녀석 취조고 무엇이고 안 되겠구만.’ 그만두는 거예요. 조서하는 사람들이 글씨 쓰는데 ‘인(?)’ 변을 ‘쌍 인(?)’ 변 하느냐? ‘큰 덕(德)’ 자를 쓰게 되면 ‘두 인(?)’ 변에 ‘열 십(十)’ 아래 십사(十四) 수에 하나 마음을(一心), 그 마음 써야 할 텐데 바쁘게 쓰게 된다면 이렇게 해 가지고 덕 자를 두 이변도 쓱쓱 하고 십 자도 쓱쓱 해놓고 이걸 안 그어요. 쓱쓱 해 가지고 ‘여보, 거 한 일 자도 빠졌구만.’, ‘빠졌어. 이 녀석아, 무식한 놈이로구만. 왜 빼냈어?’ 모르니까 빼냈다면 그거 용서해 준다는 거예요. 말이 그렇게 된다구요.

그래, 형법, 사법이 다 왔다갔다 한다는 거예요. 마음먹기 달렸고 방향 취하기에 따라서 죽고 사는 일도 갈라지고 사라졌다 한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귀에 걸면 귀고리고 코에 걸면 코걸이고, 입에는 걸 데가 없어요. 귀에도 걸 수 있고 코에도 걸 수 있다구요. 안경이 어디에 걸려 있어요? 코에 걸려 있어요, 어디 걸려 있어요? ‘코에 걸 수 없는데?’, ‘안경도 걸잖아? 못 건다는 말을 어떻게 해?’ 하면 ‘알았습니다.’ 하잖아요. 입은 어디에다 걸겠나? 입에 어디 걸겠어요? 윗입술에 걸어도 말하면 떨어지고, 아랫입술은 걸 데가 없어요. 그런 것 생각하면서 말도 하고 그런 것 생각하면서 이론도 하기 때문에 그런 가운데서 반대로 물어보면 답변 못 하는 것이 참 많아요. 임기응변이라는데 임기응변이 아니고 임기 왕변이에요. 말하기 시작하면 꼼짝 못한다는 거예요.

「≪천성경≫ ‘환태평양’ 섭리 편입니다.」≪천성경≫이 있으니 모든 종단장들도 이제 ≪천성경≫을 알게 되면 하늘땅의 성경인데 불교 성경이라 할 때는 불태워 버려야 돼요. 그럴 때가 온다는 거예요. ≪천성경≫ 위에 붙여서 가르쳐주면 괜찮아요. 알겠어요? 불교를 앞세울 수 없어요.

≪천성경≫, 하늘땅의 성경을 불교 석가모니도 매일같이 훈독하는데 그 졸개새끼들이 반대할 수 있어요? 유교니 무엇이니 불교니 무엇이니 기독교니 무엇이니 마호메트니 무엇이니 철학이니 무엇이니 다 이 기준에 안 맞는 것은 낙방이에요, 낙방. 그것이 시작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은 땅 위에서, 영계 간 조상들은 다 모르는 데에서 나 가지고 복중의 아기까지도 앉아 가지고 3대가 앉아서 ≪천성경≫을 들을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손자, 하나님이 해와의 복중에 3대를 안겨 가지고 훈독회 못 한 것이 한이니 한 풀 수 있는 최후의 결정적인 결론을 내릴 수 있는 이 순간이 얼마나 보배스럽고 귀한 자리냐. 백년 천년을 넘어선 자리에서 아멘 해야 되는 거예요.

아기 밴 아줌마들도 있겠지요? 3대! 이 자리에 통일교회 들어와서 아기 본 손자가 있으면 하나님 대신 손자 3대를 못 한 하나님의 사랑을 내가 대신해 가지고 사랑 못 한 할아버지 대신, 어머니 대신, 아버지 대신, 남편 아내 대신 3대 부모의 심정을 갖추어 그 아기를 중심삼고 축복해 주게 되면 ‘하나님도 군림해 가지고 축복하려면 나로부터 시작해야 된다.’ 해 보라구요. 그 자리는 하나님이 와 가지고 ‘어서 해라. 축복해줄게.’ 축복해 준다는 거예요.

그걸 못 했어요. 그러니 천주교니 무슨 불교니 독신 생활하는 아들딸, 상대가 없는 것이 무슨 잔소리냐 이거예요. 사람 축에 못 낀다구요. 여지없이 그런 패들은 앞으로 유엔 법에 해 가지고 청산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천국은 부부가 들어가는 거예요. 하나된 부부가 들어갑니다.

그 하나된 도리를 가르쳐 주는 성경, 바이블이 뭐냐 하면 하늘땅의 중심 가르침인 ≪천성경≫입니다. 알겠어요?「예.」이 땅도 성경이 하나지 둘이 아니에요. 하나되어 있다구요. ≪천성경≫, 하늘의 성경이 지상에서 하나님의 주장하는 도리가 땅에 주장하는 참부모의 도리가 일치되어서 하늘나라와 안팎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되어 있으니 거기에 차별적인 무엇이 없고 둘이 있을 수 없기 때문에 통일적인 세계, 지상에 통일적인 환경이나 천상세계 통일적인 환경이나, 땅 위에 이렇게 되면 저쪽에는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래 가지고 상대적인 것이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합한 것이 아니에요. 바로 되어 가지고 이래 가지고 90도에 소리는 이렇게 내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내도 소리가 안 나요. 그건 미친놈들이에요. 이렇게 해도 달라요. 이렇게도 달라요. 세상이 이렇게 되었다는 거예요. 정반대인데, 이걸 어떻게 하나 맞추느냐? 이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 들어와 가지고 여기서 암만 조화를 부려도 하나 안 돼요. 이렇게 된 것이 끝에는 모든 것이 주인이 없어져요.

바른손은 바른손 주인 찾아가려니 왼손 앞에 주인 되고, 왼손의 주인은 바른손 앞에 상대될 수 있기 위해서 이렇게 이래야 돼요. 이래야 이렇게 만나요. 이렇게 만나 가지고 평면만이 아니에요. 종적 하나가 되기 때문에 이렇게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되어 가지고 이렇게 떼었다 하는데 꿴 구멍을 중심삼고 심보가 하나되어 가지고야 소리가 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소리가 안 나는 거예요.

완전히 본연에 갖다 맞추어야 돼요. 탕감복귀 완성이라는 말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얼마나 엄청나요? 그러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서는 억천만년 걸려서라도 배우고 또 천번 만번, 한번만 하면 지상에서 맞출 건데 말이에요. 영계에서는 천번 만번 해도 안 맞추어져요. 자꾸 틀린다 이거예요.

이렇게 둘이 구멍을 맞춰야지 갈라지면 큰일이에요. 본래 하나되어 가지고 갈라지는 건 괜찮다는 거예요. 하나되기 위한 ≪천성경≫, 하늘나라에 가서 정문으로부터 뒷문, 열두 진주문을 어디든지 들락날락하는, 하나님이 올라갈 수 있는 대우주의 수직세계에서 엘리베이터 타고 어디 또 엘리베이터 타고 스위치만 누르면 몇 층 몇백 층 내려갔다 올라갔다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해방된 석방이에요. 어느 누가 방해하지 않아요. 스위치만 누르면 누르는 대로 움직이게 되어 있지, 석방이에요. 누가 방해할 수 없어요.

탕감하지 못하면 종족권 전체가 희생권에 걸려

*아베 상! 아베 군(君)이야, 아베 상(さん)이야? 네가 이스라엘 나라의 왕이야?「아닙니다.」자기 주장대로 너 아베 상의 타입이 되라고 명령을 잘 하잖아? 응, 이 녀석? 야로(やろう; 녀석)는 여덟 번째의 도둑놈이야. 부모님, 재림주의 위상을 무너뜨리는 사람이야. 네 주의는 절대주의 이상이 안 돼. 상대권이 결정된 위에 자기의 존재권이 생긴다구. 6대주의 대표들이 와 있고, 선생님이 특별히 세운 사람들도 있는데 자기 마음대로 내가 해야 된다고 하는 것은 바카(馬鹿; 바보)라구!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케레바나오라나이(死ななければ治らない; 안 죽으면 못 고친다)!」눈, 코, 입, 귀, 손과 마음까지 부정해 버리라는 말이라구요. 그렇게 한 다음에 다시 필요하다고 해서 본래대로 되돌려야 되는 거라구요. 바카는 뭐라고?「시나나케레바나오라나이(死ななければ治らない;안 죽으면 못 고친다).」못 고쳐! 고치는 것이 어렵다구. 재창조야. 그것을 지우지 않으면 자기의 설 자리가 없어. 그런 명령을 선생님한테서 받은 적 있어? 응?「하이, 알겠습니다.」특별하게 행동해서 전체에 지장을 초래한 책임을 네가 져야 하는데 못 지는 거야. 그 영향을 알면 네가 탕감해야 돼. 네가 탕감하지 못하면 조상과 후손들을 포함한 종족권 전체가 희생권에 걸려 버려. 그렇게 무섭다는 것을 알아야 돼.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하는지 잘 알겠어?「하이.」알겠으면 일어서! 일어서!

여기에 통일교회의 중심 멤버와 간부들이 모여 있으니까 네가 절대적이지 못했던 것을 이제 알았으면 미안하다고 하면서 인사해 봐! 미안하다고 하면서 말이야.「여러 가지 실수를 해서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미안하다고 하라니까 드릴 말씀이 없다니? 스미마셍(すみません; 미안합니다)이라고 하는 것은 죽어 버린다는 얘기라구. 스미마셍(住みません; 살지 않습니다), 사는 것을 그만둬 버리니까 스미마셍이라구. 바카는 죽지 않으면 뭐라고?「못 고친다!」경고의 말을 선생님이 언제나 여러분한테 하고 있다구. 바카는 뭐라고?「시나나케레바나오라나이(死ななければ治らない; 안 죽으면 못 고친다)!」못 고친다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탕감이 어렵다는 말이에요. 경고의 말이라구요. 알겠어? 「하이.」

네 대상의 이름이 뭐야?「지즈코입니다.」성이, 성이 말이야!「조야(條谷)입니다.」‘아, 우리 가정은 통일교회에 있어서 일본의 입장에서 보면 명문가의 일족으로 들어왔다.’고 자랑하는 그 조야 상(さん)이야? 조야 상 부부가 중간에 어떻게 되었어? 통일교회에 열성적인 신자가 되었어, 중간에 멍청하게 죽어 갔어?「열성적인 신자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멍청하게 죽어 갔겠지? 그 딸도 그런 신앙을 갖고 있어. 그런 교만함이 있지?「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네 대상이 말이야.「그렇지 않습니다.」네가 강요를 하니까 안 그렇지 본심은 그렇지 않다구. 너를 존경하지 않는다구. 존경해?「예.」잘못 알고 있어! 영계에서 보면, 조야 상의 부모도 ‘저 성격을 어떻게 고쳐서 완전한 남자로 만들까?’ 하면서 문제로 삼고 있다구. 선생님이 충고하는 거야. 주코쿠(忠告)라고 해서 주고쿠(中國)에 무엇을 한다는 말이 아니라구. 주코쿠의 뜻이 뭐야?「게이코쿠(警告)입니다.」(웃음)

네 성격은 네 생각대로 모든 사람들이 따라주기를 바라는 그런 면이 있다구. 왜 그렇게 되었느냐? 키가 작아! 너 동대 학생 때 키가 작았지? 동대였지?「규(九)대학입니다.」규슈대학이야?「도쿄 규대학입니다.」규대학도 마찬가지야. 키가 작기 때문에 그 방비책으로서 하나라도 확실한 것이 없으면 평균을 못 갖추기 때문에 그 결점을 메우기 위해서 그런 버릇이 있다고 선생님은 생각한다구. 주위나 부서의 규칙에 걸리면 안 된다구. 그 자리에서 인사이동을 명령해서 추방해야 된다구. 경고한다구. 알겠어? 다음에도 돌아가서 그러면 선생님이 그냥 두지 않는다구. 알겠어?「예, 알겠습니다.」

지금부터 6대주의 대회를 할 때는 절대 그런 뭐예요? 양 상(さん)!「예.」거기에 같이 앉았구만! 양 선생의 지시를 받아야 돼. 미국, 제2이스라엘을 교육해서 제3이스라엘로 끌고 와야 하는 책임이 양 상한테 있는 거라구. 그렇게 앞장을 서는 중심을 무시하고 어떻게 할 거야? 알겠어?「하이, 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겠어요).」와카레마시타(別かれました; 헤어졌습니다)면 안 된다구.응?「하이.」리(り), 레(れ)? 어느 쪽이야?「리!」양 상도, 곽 상도, 6대주의 대표들도 모두 다 ‘레'가 안 된다고 선포했으니까 그렇게 되라구!「하이.」귀여운 아이가 모든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으면 꼭대기에 안 올라가고 싶어도 올려주지 않으면 안 된다구. 그러한 기준에서 인정을 받으면 해방과 석방의 세계를 맞이하게 된다구. 알겠어?「하이, 와카리마시타.」천지와 사방팔방의 법에 걸리지 않을 자신감이 있으면 앉아도 좋다구. 박수해요, 모두 다! (박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영계의 실상은 거짓이 아니다

양 상!「예.」하나돼. 체제가 철저하게 형제가 되어야 돼. 알겠나? 잘해. 곽정환!「예.」전체 책임을 졌으면 그런 보고를 나한테 왜 안 해? 다 형님들이 놀라운 거예요. 참고 참고 가지, 선생님이 소문 듣고. 일본 사람들도 그런 얘기를 해요. ‘아베 상 둬두면 안 되겠습니다.’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서 지금 선생님이 지시하는 것을 잘 하라구. 잘 하라구. 알겠지? 곽정환이 책임 있고 미스터 양도 책임 있어.

그래, 중심이 필요해요. 통일교회에 선생님이 없으면 어떻게 되겠나? 요사스러운 무리가 돼 버려요. 헌법 이상 엄격한, 천지가 공인한 ≪천성경≫을 가지고 있어요. 진리를 가지고 있다구요.

영계에 가 가지고 여기에 기록한 것이 하나 틀리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모든 이상헌 선생의 ‘영계의 실상’도 거짓말이 아니에요. 더욱이나 흥진 군, 선생님의 아들딸 넷이 가 있어요. 선생님을 중앙에 모시기 위해서 하늘나라에서 경배하고 있는데, 그 아들딸이 보고한 것이 틀렸다고 믿는 것은 미친 간나 자식들이에요. 그건 미친 간나들이에요.

천상세계에서 ≪천성경≫에 합격 못 하면 천국 못 가요. 중요한 결판을 선고할 수 있는, 이것이 재판한 판결문의 선언이에요. 알겠나? 그거와 딱 같은 거예요. 틀림없이 죽어 보면, 흥진 군이 영계 실상을 보고한 것이 거짓말했겠나? 성인들도 그렇고 5대 성인도, 하나님도 다 알고 있는 내용을 그대로 발표하니 천총관이 되었지, 제멋대로 그렇게 되나?

선생님으로부터 그렇게 되었지, 어디 흥진 군이 한 게 있나? 선생님에 의해 다 되었다고, 어젯밤에 다 읽었지요. 주동문도 어제 결론 들었지?「예.」그게 거짓말이 아니에요. 지금까지는 주동문이 믿지 않지 않았어? 선생님이 몇 번씩 하더라도 3분지 1도 못 믿는 것을 내가 알면서도 ‘이 녀석 언제 철 들겠나!’ 한 거라구요. 요즘에는 그래도 절반 이상 한 70퍼센트는 갔다고 봐요.

그래도 못 믿을 것이 있잖아, 아직까지.「믿습니다.」아 글쎄, 선생님 그렇게 알고 있다구, 암만 믿는다고 해도. 영적으로 보면 그런데 뭐. 선생님이 허재비인 줄 알고 있어.

이번 곽정환이!「예.」워싱턴 타임스하고 유 피 아이(UPI) 통신사가 원수라는 소문이 났어요. 둘이 딴 가닥이라고. 동생과 형님이 싸우면 뭐가 돼? 부모에 여기 금이 가요. 절반이 갈라진다구요. 갈라진다 이거예요. 뿌레기가 하나인데 둘이 될 수 있어요? 선생님이 누굴 망치려고 하고 누구를 떼어놓으려고 안 해요. 보다 낫기 위해서 그런 환경을 만드는데 거기에서 비판한 그 녀석이 떨어지지 내가 떨어질 수 없어요. 암만 <워싱턴 포스트>, 암만 <뉴욕 타임스>가 평하더라도 그 평가에 선생님이 굴러 떨어지지 않아요.

벌써 그걸 예상하고 나가는 거예요, 이럴 것이다 하고. 그래, 미국이 버린 그런 레버런 문이 될 수 없기 때문에 회사도, 항공세계에 진출하는 것도 미국 회사로서 진출하는 거예요. 그런 면에 있어서 경제적인 분야에서 손해를 많이 끼친 워싱턴 타임스가 책임져 가지고 그것을 한 염려를 균형을 취하고 화합할 수 있는, 주동문이 지금 그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보호할 줄 알아야 돼. 곽 선생님 아시겠습니까? 사돈 선생!「예.」원수가 아니야. 같이 가야 돼. 같이 가 가지고 하나님 앞에 천주?천지?천지인 부모 앞에 판결을 받아야 돼.

임자들이 죽더라도 같이 못 하겠다 그러게 안 되어 있어. 갈라질 수 없는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야지. 외적인 신앙세계와 영계 사후세계 기준 앞에 상충이 되고 네가 옳고 내가 옳다고 주장할 수가 없어. 선생님이 결정적인 관에서 처리하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나?「예.」

언론계를 중심삼고 미국을 바로잡아라

이제 유 피 아이(UPI)는 7개 국 중심삼고 2차대전에 참여했던 선진국가 거기에 강력한 언론 왕이 돼야 돼요. 여기 평화의 왕들, 아벨 대사들이 있지? 그들은 그 나라 앞에 유 피 아이(UPI) 중심삼고 한 나라라고 선전해야 된다구요. 미국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이 아니에요. <워싱턴 타임스> 중심삼고 다 반대를 해요. 그걸 화해 붙이는 것이 유 피 아이(UPI)라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미국 행정부 중심삼고 결판 보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언론계예요. 요번 돌아가게 되면 유 피 아이(UPI)와 워싱턴 타임스 계열을 중심삼고 보수파와, 보수파는 <워싱턴 타임스>고 리버럴한 파는 유 피 아이(UPI)로 되었으니 그 두 세계의 괴물들을 모아 세미나를 할 생각 하라구.

이런 결렬된 언론계의 방향이 상반된 자리에 있어서 왔다갔다하면 그 피해가 자유세계의 국가 뿌리가 흔들리고 그 나라의 둥치가 다 무너져 나가니 이걸 바로잡기 위해 어떤 길을 취해야 되겠느냐 할 때 하나되는 길 취해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될 수 있는 가치, 이런 근거가 어디 있느냐? 미국도 안 가지고 있고 공산세계도 안 가지고 있다, 그건 틀림없이 평화의 왕으로 대관식 하신 레버런 문 사상 외에 없다, 그 논거를 틀림없이 확실히 가르쳐 줄 수 있는 자신들을 갖고 있다고 보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에요.

그래, 자기들에게 맡기고 떠나려고 해.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언제든지 보다 위하는 사람이 남아지는 거라구. 두 양반 알겠지? 「예.」주동문! 엄명미는 너 좀 안 나았나?「치료 중에 있습니다.」죽기를 바라, 살기를 바라?「살아야 되겠습니다.」살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더불어 같이 산다 생각하라구. 그래 가지고 아픈 걸 잊어버리면 낫는 거예요.

선생님이 병자야, 지금도. 건강하지 않아요. 다리가 잘 안 듣고 허리의 힘이 빠져나갔어요. 그렇지만 그걸 생각도 안 해요. 옛날 이상 먼 거리를 가야 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러니 앉아서 하루 종일 낚시질하더라도 한 시간 더 이상 앉는 데 지장 없다 이거예요. 던지는 데 지장 없다 이거예요. 오고가는데 지장 없다 이거예요. 살림살이에 지장 없다 이거예요.

요즈음 선생님이 뭐 이렇다고 해서 옆에 붙어 가지고 도와주는 걸 싫어해요. 가만 놔둬라 이거예요. 발전해 나가는 거예요. 정상에 가게 되면 이제 90대 향한 새 시대를, 후천시대 전통을 세워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늙은 팔십 된 노인이 어린 아기가 기다가 서고 서다가 뛸 수 있는 이것을 연구하고 있는 거예요. 비법은 뭐냐 이거예요. 탕감해야 되겠다구요.

몇 살까지 살면 좋겠나? 나 말고 여러분 100살 살겠어, 120살 살겠어? 요즈음에 학자들이 말하는 것은 인간은 125세 이상 살게 되어 있다 하는 말들을 하고 있는데, 그 이상 살고 싶은 사람 손 들어봐라. 손 들어보라면 손 들라구. 왜 안 들어? 여기는 싫어? 왜 안 들어요?

선생님은 빨리 죽고 싶겠나, 100살 넘기고 싶겠나, 안 넘기고 싶겠나?「넘기셔야 됩니다.」넘기고 싶은데 무슨 치매인가 처마인가 병이 있어요. 치매 당하면 어떻게 돼, 치매? 120살, 200살 살면 좋겠지?「예.」도적놈 새끼들,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앉았어.

그래, 선생님이 치매 병이 들어 가지고 여기 이종욱이 이종기를 불러다가 3년 동안 어머니가 원하는 대신 해달라면 할 수 있어?「예, 하겠습니다.」‘예, 하겠습니다.’ 할 게 뭐야? 어머니같이 선생님을 마음대로 만지고…. 어머님은 그래요. 그러니까 벗고 살라고 했어요. 안고 무엇이든지 자유로 비비고 만지고 털 있으면 뽑아 가지고 팔에다 묶을 수 있고, 그렇게 친하다면 마음대로 선생님을 만질 수 있어요? 어머니 대신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 그 말이에요. 어떡할 테야? 할 수 없는 줄 알면서도 3년 동안 그렇게 모시겠어? 그거 실례야, 실례 반대야? 아, 답변하라구.「실례입니다.」실례지? 그런 말 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 할머니가 매일같이 똥을 하루에 열 번씩 싸는데 말이야, 10년 살고 1년 동안 살겠다 하면 10년을 살더라도 제대로 하면서 하는 그것을 원하는 거예요. 매일같이 10년 똥을 1년 동안에 싼다 하게 되면 그거 지낼 것 같아요? 빨리 죽기를 바라겠나, 더 살기를 바라겠나?

≪천성경≫은 헌법을 중심삼은 해방?석방의 판결문

곽정환이! 뭐 입술이 말라서 답변을 못 하겠나? 혓발을 입술을 축여 가지고. 틀리면 대답을 해야 할 텐데 생각이 많지. 사람들이 조화가 많아. 거짓말 안 한다고 하면서 거짓말 하고 있어요. 왜 입술에 침을 발라? (웃음) 그거 문제라구.

선생님이 지금 과제가…. 그러면 선생님이 그런 생각을 하게 되면 빨리 가면 어떡할 테예요? 보고할 때, 하나님이 한 200살 살다오면 좋겠다 생각하는데 100살도 못 살고 가서 뭐라고 하겠나? ‘왜 벌써 왔어?’ 하면 뭐라고 하겠어요? 답변 뭐라고 하겠어요? 효율이! 또 곽정환이 뭐라고 답변하나, 하나님 앞에? ‘왜 벌써 왔어?’ 하면.

선생님 아들딸 4형제가 가 있어요. ‘그들이 아버지를 믿고 지금까지 할 일을 다 못 했습니다. 그들까지도 땅에 있어 가지고 내가 아버지 앞에 와서 200살 더 살고 올 수 있는 아버지 앞에 지금 왔다는 보고를 못 드릴 수 있는 입장에 서지 않고 그 이상의 자리를 바라서 왔습니다. 그러려면 아들딸이 할 수 있는 일을 빨리 끝내기 위해서 안 올 수 없습니다.’ 하면 하나님이 뭐라고 하겠나? ‘그래? 그러면 됐다.’ 답변한다는 거예요. 그런 것까지 생각하고 살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래, 흥진 군이 아버님 앞에 바라는 것이 얼마나 큰지 알아요? 나 그 일 시키고 싶지 않아요. 지금까지 어려운 고비를 넘어와서 아버지 앞에 감사할 수 있는 그 자리에서 날아갈 수 있는, 아버지를 모시고 날아갈 수 있는 그걸 바라야 할 텐데, 날아갈 수 있는 길까지 준비해놓고 가야 된다니까, 하늘과 선생님 부자지관계에 있어서 틈바구니 없는 일체권을 이루어서 날아갈 수 있는 자리에 가기 위해서는 아들딸까지 데리고 가야 될 것 아니에요? 3대 손자를 못 사랑한 하나님 앞에 어떻게 앞에 갈 수 있어요?

그런 중대한 조건을 가지고 그 문제까지 땅에 살면서 조건을 남기겠다는 선생님이 어렵지만 아득바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심각해요, 그 보고 내용을 들을 때. 저런 일을 하고 있다니, 얼마나 어려워요. 내가 가게 되면 교육 영계 철폐해 버리는 거예요. 좋아하겠나, 나빠하겠나?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은 미진한 사실이에요. 그래서 ≪천성경≫을 만들어놓은 거예요. 하나님도 인정하고 아들딸도 나도 인정하고 통일교회 교인도 인정하는 이 원칙에 일치하게 될 때는 모든 것이 천년만년 차이에 오고가는 것이 있더라도 그건 같은 가치로 인정해 주자. 그것이 하나의 판결문의 법이 되어 있어요. 판결문이 헌법도 밟고 올라서고 부처법도 밟고 올라서는 거예요. 판결문이 그렇다구요.

모든 헌법이 있고 법이 있더라도 거기서 해방권, 석방권이 생겨요. 하나님이 새로운 법을 제정하기 전에는 재판이라는 말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해방권이, 석방권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알겠나? 그 뜻을 알겠어요? 법을 공부한 곽 선생 아시겠습니까?「예.」

이번 무슨 사건?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사건? 그 때 법 공부했기 때문에 수습하기 위해서 많이 필요했어요. 딴 사람에게 맡겼으면 다 팔아버렸을 거예요. 귀찮은 걸 어떻게 그러냐고. 이제는 고개를 다 넘었어요.

≪천성경≫ 알겠어요? 이건 판결문과 마찬가지예요. 헌법을 중심삼고 부처별 모든 법을 중심삼아 가지고 해방과 석방 위에 판결문과 같은 것이 ≪천성경≫이다. 똑똑히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 가외의 미진한 것은 선생님이 저나라에 가 가지고 제2의 처리 방법을 해야 할 책임을 지기 때문에, 그것까지 해야만 흥진 군도 선생님의 뒤를 따라갈 수 있다고 본다구요. 엄청난 관계의 인연을 벗어날 도리가 없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계속하라구요.

해양산업을 통한 경제기반 확보와 언론계의 세계기반 확보

(≪천성경≫ ‘환태평양 섭리’ 편 ‘제1장 21세기는 해양의 시대 1)바다는 미래 인류의 보고’부터 훈독)

『……바다에 방대한 자원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앞으로 해양사업장을 전 세계적으로 만들 것입니다. 불란서에도 만들고, 독일에도 만들고, 명령 일하에 수십 개 나라에서 만들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세계적인 시대에 필요한 배라든가, 잠수 유람선이라든가를 만들어 한꺼번에 세계를 제패하고 그 분야의 경제권을 쥘 수 있다고 봅니다.』

독일은 우리 수산사업 하던 사람이 수산세계 연합회의 회장이 되었더라구. 그 사진을 다 갖고 왔는데, 미국도 이제 그 세계의 회장은 우리밖에 될 사람이 없어요. 미국이 아무리 큰 나라라도 남미에 가서 고기 잡는 배는 하나도 없어요. 우리가 깃발을 들어 가지고 미국 배 놀음 하니까 위신을 세우고 미국에 대한 배 대회를 하더라도 미국이 주선한 것이 되지, 배라도 한 척 추대도 못 해요. 보따리 바꿔 쥐어 가지고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닦고 있다는 것을 놀랍게 생각해야 돼요.

남극 땅이 누구 땅이 되면 좋겠나? 종교권 미국이 대표되면 그 미국은 우리 제3이스라엘을 위해서 생겨난 거예요. 그래서 맨 처음에 길 닦기 위해서 눈이 얼마나 쌓였는지 집 넘고도 남아요. 그렇기 때문에 로프로 해 가지고 휘젓는 걸 해 가지고 버튼만 누르면 어디든지 갈 수 있게끔 말이에요, 달릴 수 있게끔, 눈에 그렇게 만들 수 있다구. 그래 가지고 도시 도시 연결할 수 있는, 동삼(冬三)에도 우리만이 왕래하게 된다면 왕이 되는 거예요. 그 선취권을 주장하려면 그래요. 자, 이런 얘기 하다가…. 자, 빨리.

『……여기에 경제 기반을 닦음과 동시에 준비하는 것이 언론계의 세계 기반 확보를 위한 <워싱턴 타임스>와 <인사이트>라는 월간잡지예요. 현재 가지고 있는 이것들을 통해서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을 만들고 있습니다. 고마운 것은 수산사업에서 미국은 방대한 자원이 있으나 거기에 주인이 없다는 것입니다.』

<월드 엔 아이>와 <인사이트>, 곽정환이!「예」그거 팔아먹으면 좋겠나, 둬두면 좋겠나?「팔지 않습니다.」그럼?「전에 말씀드린 대로 더 내적인 아버님의 사상을 소개하는 그런 잡지로…」내가 돈을 안 대줄 텐데.「축소해서, 예산 축소해서 합니다.」워싱턴 타임스는 그런 것 다 없어지는 걸 좋아하나, 나빠하나? 주동문!「경제로 볼 때야 가능한 것으로 생각하지요.」

그 경제도 이제 우리 넘겨주면 돼요. 우리 들어간 기금에 대해서 은행 이자 물고 그 수고한, 10년 했으면 10년 인건비를 다 물었으니 10년 살 수 있는, 앞으로 그것 다 지불한 것이라구. 그거 계산해 가서 사겠다는 사람은 얼마나 참 많을 거라. 많다고 생각해, 없다고 생각해? 우리가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하고 유대관계를 맺고 있는데, 무서우니까 도망갔나, 자기들이 잘하니까 도망갔나? 어떻게 생각해? (뭐라고 답변했으나 잘 안 들림) 아니, 우리는 하지만 말이야, 거기서 무서워해, 우리를.

난 그렇게 알고 있는 거예요. 돈도 있고 모든 것도 사람도 다 있지만 무서워하기 때문에 소화할 수 없다고 보는 거라구요. 왜? 사상적 기반이 이건 세계적이에요. 자기가 부자 돼 가지고 편안히 못살 것이다, 바닥을 알고 보니 점점점 그것이 없어요. 그러니까 해체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세계를 먹여 살리고 그 회원들이 세계 사람들 앞에 세금 받아 살아야 할 텐데 그런 생각을 안 해요.

그래, 곽정환이 틀림없지?「예.」내가 돈 안 대줘도 할 수 있나, 없나?「점점 예산 절약하기 위한 방향을 찾고 있습니다.」아, 주동문이 말을 안 듣는데.「왜 말을 안 듣습니까.」편집국장이 말 들어?「그런 사람들 보는 견해가 바꾸어져야지요.」그 사람들도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 뒷 담담 마디들이 굵어 가지고 거기서 이것을 부정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상부의 결정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주동문이 내 말 무슨 말인지 알지? 선생님은 그런 거 통하지 않아. 안 하면 폭파해 버려. 지금까지 끝까지 반대하는데 무엇 남길 필요가 있어? 폭파하면 간단한 거예요. 하나 둘만 폭파하게 된다면 그 몇십 배 큰 것이라도 지불하고 제발 폭파 그만두라고 하고, 3년간쯤 기간 두고 폭파하게 되면 시작만 하게 된다면 3년 내에, 1년 내에 돈을 모금하더라도 자기들이 사서도 움직이게 할 그런 분위기를 만들 수 있어.

그럴 때는 유 피 아이(UPI) 통신사가 세계로 선전해서 세계 부자들을 모아 가지고 미국의 자유스러운 시민권 줘 가지고 부자 모여 가지고 워싱턴 타임스를 운영하면 미국 언론계, 미국 자본계를 움직일 수 있다고 본다구요. 선생님이 그런 수완이 있고 그런 힘이 있다고 주동문이 생각하나, 안 하나?「예, 알고 있습니다.」주동문이 믿고만 해야지 믿지 않고는 못 하나, 믿지 않고도 할 수 있나?「알고 있습니다.」뭘 알고 있어?「믿는 거 아니고, 알고 있습니다.」나보다 낫게, 그럼? 모험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 망하게 될지 모를 모험을 하는데 알고 있다니 망한다는 걸 안다는 말이 아니지? 흥한다는 말이지? 그러면 그거 훌륭한 주인 양반이에요.

자기 아들딸을 포섭할 때가 왔다

엄 뭣이? 이제 며느리들 얻어야지? 며느리가 필요해?「예, 필요합니다.」손자는?「손자도 필요합니다.」며느리가 문제되면 어떡할 테야? 손자가 문제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 가정 꾸미기가 얼마나 힘드냐. 난 지금 세계 인류의 가정으로부터 나라까지 해결하고 우리 가정은 엉망진창을 만들고도 걱정을 안 해요. 두 양반은 지금 걱정하나 안 하나, 며느리 때문에?「걱정은 지났습니다.」그러면 손자도 그냥 생겨나겠네?「걱정을 왜 합니까?」그럼 누가? 자기들이 해결할 수 있나?「믿고 지나가고 있습니다.」믿고라니? 누굴 믿어?「저희야 믿는 건 하나님뿐이지요.」하나님도 나 못 믿는데?「저는 믿습니다.」그럼 한번 해봐. (웃음) 해보라구, 나보다 나으니까. 나보다 나으면 다 된 거 아니야? 믿는다니까 해보라구. 문제가 얼마나 복잡한 거예요.

선생님 가정을 사탄들이 마음대로 다 주물러 가지고 깨쳐버렸어요. 그렇지만 선생님은 뜻을 완성하니 사탄들이 백 배 사죄해 가지고 자기 후손들을 데려와 가지고 맨 통일교회 축복받은 꼴래미를 자기 왕으로 모실 수 있게끔, 그 이상 훌륭한 아들딸이 돼 달라고 빌고 빌면서 협조할 수 있는 환경이 동터 온다는 거예요. 생겨난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그러한 자리에 있으니 아들딸도 뼛골의 눈물을 짜면서 부모 앞에 회개하고 찾아온다는 거예요. 가만 보니까 내가 알고 있고 내가 믿고 나온 것이 틀림없어요. 다 자기가 떨어졌다가 전부 다 점점 보니, 세계가 물어보고 하니까 아들딸도 점점 물어보고 선생님 울타리 가까이 있는 데 기어 들어오려고 그래요. 담 너머에 담 담끼리 갖다 대고 살겠다고 해 가지고 아버님을 지금까지 불신했던 회개의 그 말과 그 역사가 들어와가지고 그런다구요.

우리 효진이만 해도 그래요. 요전에 일본에 가 가지고 공연할 때 그 곡조와 가사를 일만 개를 만들었어요. 거기에 님이라는 말은 아버지 앞에 잘못을 회개하는 말이에요. 자기가 자식의 도리 입장에서 알고 보니까 설 수 없었는데, 언제든지 세계에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내가 가면 설자리가 없고 대할 자리가 없을 줄 알았는데 선생님이 한마디 딱 하고 이렇게 하라는 것을 나서 보니 통일교회 교인들 가운데 자기가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이 설자리가 생겨나고 보니 위대한 발견을 했다고 보고하더라구요.

아버님의 눈길이 필요한 거예요. 매해 그와 같은 것을 하라. 매달도 그렇게 할 수 있는…. 상당히 일본 같은 데뿐 아니라 세계 국가에서도 놀랄 거라구요. ‘야 저 양반이 저럴 수가!’ 꿈 같은 얘기예요. 음악적 소질은 나면서 천재적 소질을 가지고 있어요. 어디 소학교에서 음악과를 배우고 중고등학교 음악과도 안 다녔어요. 대학교 안 갔어요. 그런데 대학교 교수를 대해서 질문을 해 가지고 이겨요. 가르칠 뿐 아니라 실제 연주할 줄 알아요.

통일교회가 발전하는 데 있어서 딴따라 패들, 지금까지 낙오자들이 출세하는 세계에 한 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메고 어디 대해를 가든가 육지를 가든가 알래스카 산꼭대기를 가든가 남극의 산 끝에 가든가 청중이 따라와 인산인해를 이룰 수 있는 시대가 찾아오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제부터 자기 아들딸을 포섭할 때가 왔어요. 알겠나? 지금 2세들이 문제된 모든 것을 색다르게 취급할 것이냐, 어떻게 소화할 것이냐 이거예요. 어머니도 그래서 그런 대표적인 몇몇 사람 결혼을 다시 해주는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자, 정 마음에 맞지 않는 사람하고는 상대가 못 되게 되면 갈라져도 좋을 수 있는 남자나 여자나 석방의 석방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자기 여편네하고 갈라지고 싶은 사람 손 들어보라구.

임원규! 임원규 색시는 성이 뭐라구?「조옥순입니다.」뭣이?「조가입니다.」무슨 ‘조’ 자야? ‘조조 조(曹)’ 자야, ‘나라 조(趙)’ 자야?「‘나라 조’입니다」‘조조 조’ 자 아니고? ‘나라 조’ 자는 뭐야? 초소(肖)를 업고 달려가니(走) 잘못하다가는 놓쳐 버리기 쉽다 그 말이에요.

조씨들, 조씨가 참 교만해요. 우리 고모 되는 그런 뻘 당숙이 되는 사람이 있지만 얼마나 교만한지 몰라요. 자기가 유명한 사람도 아닌데 자기 문중 자랑하는데 꼭대기에 다 올라가 있어요. 용현이 알지, 누군지? 이름이 뭐야? 덕헌이?「조덕현입니다.」그래, 그 사람 남한 나왔는데 서울 살았나 죽었나?「지금 구십 몇 살인데 살아 있습니다.」통일교회를 싫어하더랬는데, 죽기 전에 가서….「그렇게 싫어하는 건 아닙니다.」‘아이고, 문 아무개가 메시아가 되다니! 천지가 뒤집어져도 있을 수 없어. 조씨는 절대 못 믿어.’ 그랬다구.

요즈음에 소문 듣고 좀 달라졌을 거라구. 한번 찾아가봐.「예.」나한테 그런 폭언을 하고 갔는데 뭐라고 하나? 조 씨가 비위가 좋으냐, 비위가 나쁘냐. 비위가 좋으면 그 후손들을 데려다가 교육해 주고 비위가 좋지 않으면 끊어버려야지. 비위도 좋아야 돼요.

식구에게 지갑을 털어 주다

이종욱이는 형님에 대한 축복을 해줬나, 안 해줬나?「해 주셨습니다.」누가?「참부모님께서 기성축복을 받았습니다.」그러면 왜 교회 데리고 오지 않아?「새벽같이 낚시 포인트 좀 연결해 달라고 많은 사람 전화오다 보니 오고 싶어도 못 온다고 그랬습니다.」오고 싶어도 못 와?

그래, 와서 둘이 형제들이 길가에 서서 ‘나는 진짜 통일교회 교인입니다.’ 해 가지고 ‘수익의 30퍼센트를 전부 다 헌금하고 있습니다.’ 이러면 되는 거예요. 알겠어?「예.」

이제 30퍼센트만 세금 받으면 우리는 천하의 일등 부자예요. 30퍼센트 하늘 것을 내야 된다구요. 소생?장성?완성은 하늘 것이다 이거예요. 난 그렇기 때문에 내 것 하나도 없어요. 다 몽땅 털어서 지갑 털었어요. 어머니가 매일 아침 나올 때는 여기 지갑을 내 주더니 돈이 없으니까 지갑도 못 넣어주고 나와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얼마나 편리한지 몰라요. 길가에서 식구들을 점점 작년보다 더 많이 만나요. 여기도 나가게 되면 두 사람 세 사람 만나요. 만나도 첫 번 만나는 사람은 지갑에서 몽땅 줬는데 세 사람, 네 사람 만나면…. 보통 2백만 원이 지갑에 들어갔더랬어요. 맨 처음에는 백만 원, 2백만 원 되었더랬는데 3백만 원 넣을 수 있는 포켓에 들어갈 자리가 없어요. 이거 해놓으면 쓰리꾼(소매치기)들이 와 가지고 똑 따가기 좋겠어요, 딱 확실하기 때문에. 두둑한 게 돈 들어가 있겠다고 해 가지고 윗 버튼은 지퍼로 조였기 때문에 쓰리꾼들이 버튼을 채웠느냐 이게 채워 있느냐, 채워 있으면 틀림없이 째 가지고 빼 간다는 거예요.

틀림없이 3백만 원 집어넣을 수 있으면 채워야 되겠나, 안 채워야 되겠나? 잘못하다가는 궁둥이 살까지도 면도칼로 베게 되면, 가방 가장자리 빼다가 선생님의 궁둥이까지 쨀 것이다 그거예요. 그런 염려도 하는데 포켓 지갑에 안 들어가 있으니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길가에서 불쌍한 헌드레이징 하는 식구들 대해서 내가 경배해요. ‘미안하다, 미안하다. 다음에 길가에 만나면 3배 이상 갚아 줄게.’ 그래야 마음이 편안해요.

옛날 같으면 돈 들어 있으면 몽땅 꺼내 가지고 2백만 원 다 줬어요. 일주일에 한 사람 못 만날 때는 2백만 원 다 털어 줬지만 말이에요, 여기 와 사니까 길가에 훈독회하니만큼 점점 많은 사람이 모여요. 옛날에 한달 전에, 일년 전에는 한 사람도 못 만났는데 점점 많아져요.

지금도 나가게 되면 반드시 여수라든가 여천이라든가 순천 가는데는 틀림없이 길가에서 몇 사람 만나요. 포켓에 돈 지갑 가지고 다녀야 되겠나, 없는 게 편리하겠나? 없으면 내가 제자가 돼 버려요. ‘미안하네. 너 이 다음에, 내가 돈을 쓸데가 없다. 너희들이 이 세계에서 몇 번 만났느냐고 수를 일기책에 기록한 사람은 세계적으로 모여라 해 가지고 일기 써 가지고 많은 기록을 남긴 사람은 첫째로 집을 사 주겠다.’ 그런 생각을 하고 ‘집 사 줄게. 조금 참아라. 너 집 사 줄 돈 모아두느라고 지금 지갑 안 가지고 다녀.’ 이러고 답변해야 마음이 편해요. 마음이 고약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매일 같이 일기에 써서 노트 몇 페이지에 기록하고 남길 수 있는 사연들이 있을 성싶은데 그런 노트에 기록한 기록들 가지고 있는 사람들 손 들어보라구. 한 사람도 없나? 한 사람도 없어. 그러니 선생님을 길가에서 만난 것도 다 지나다니는 거리의 노점, 한 지나가는 사람만큼 생각 안 했다 이거예요. 그거 일기에 기록만 하겠나? 어느 모퉁이 몇 발자국 넘어서 선생님이 섰던 자리를 내가 기억하고 그 발자국 자리를 매달 한 번씩 가서 서 가지고 ‘선생님을 그 자리에서 만나게 되면 내가 천배 만배 선생님이 하루 중에 길 떠나면 서 가지고 경배 받게끔 할 터인데.’ 그런 단서를 댔으면 그렇게 해야 되는 거예요.

쌈 싸먹는 방법

여기 여수 와 있는 양반이 매일같이 어머니가 부르면 말이에요. 요즈음엔 내가 몸이 이상한 것이 음식 맛을 완전히 잃어버렸어요. 옛날에 먹던 것은 싹쓸이 하나도 보기 싫어요. 죽었다 살아나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렇기 때문에 요즈음에는 쌈을 아마 한 20일, 한달쯤 매일 쌈이에요. 쌈에 상추 하나 놓고 깻잎 하나 놓고 쑥갓, 3층이에요. 그거 어머니는 상추 쌈을 두 겹으로 해놨어요. 나보고 ‘이거 먹어야 됩니다. 안 먹으면 안 됩니다.’ 왜? ‘채소를 먹어야 할 텐데 선생님이 채소가 절대 부족하다는 것이 의사들의 충고입니다. 먹겠소, 안 먹겠소? 다짐받겠습니다.’ 안 먹겠다고 그래야 되겠나, 먹겠다고 답해야 되겠나? 싫더라도 ‘먹지.’ 했으니 안 먹으면 ‘약속한 대로 안 하면 안 되지요. 먹어야 돼요.’ 한다구요.

쌈 싸놓은 것이 입에 들어가지 않아도 밥이 커야 되겠나, 채소 양이 커야 되겠나? 채소를 먹나, 밥을 먹나? (웃음) 어머니는 채소가 크기를 바라는데 암만 봐도 고추장을 얹고 그 위에다 밥을 놓고 보게 된다면 채소가 많게 된다면 한 숟갈 반을 떠 가지고 퍼내요. 아, 그러니 고추장 묻은 층하고 안 묻은 층이 있어요. 그러면 깨물게 될 때 겉은 짠데 속은 싱거워요. 그러니까 양념장을 씹는 거예요.

그래, 화합되게 해 가지고 입에 넣을 때는 어떨 때는 이게 안 들어가요. 쌈 보자기가 작아요. 보자기가 작으면 뭘 해요? 딱 손에다 해놓고 요것 해서 3면만 하고 요 남은 것은 입에서 뒤로 밀어 가지고 잡아넣어 쑥 들어가요. 절대 묻지 않아요. 그것도 다 연구했구만. 알겠어요? 그거 다 쌀 수가 없어요. 아무리 해서 재간 피워도 다 빠져 나오니까 3면만 딱 해놓고 한 끝을 입부터 벌리면 먼저 들어가니까, 닿지도 않고 들어가니까 이렇게 쑥 들어간 다음에 그 나머지 3분지 2 되더라도 밀어넣으면 들어가게 되어 있지. 새로운 쌈 싸는 법도 연구하고 먹기까지 됐다니 불쌍한 선생님이냐, 행복한 선생님이냐?

이것 다음에 딴 데 무엇이 구미를 동하게 할 것이냐. 요전에 바다에서 잡은 맛있는 고기라고 해 가지고 통째로 해놓았어요. 그걸 가시를 빼고 먹어야 할 텐데 토막 해 놓은 것을 한 젓가락 두둑하게 떼니까 쌈 싼 걸 그 위에 덮어놓고 깨물고 있으니 뼈다귀예요. ‘아이고, 여기도! 아이고, 여기도! 아이고, 아이고!’ 그걸 넘겨야 되겠나, 뱉어야 되겠나? 잘못해서 가시 걸리면 큰일나니까 할 수 없이 맛있게 쌈 싼 것도 들어놓았다가 먹지 못하고 뱉었어요. 그거 잘했어요, 못했어요? 어머니 볼 때는 못했다고 할 거라. 얼마나 먹기 싫으면 저렇게 먹다 말고 뱉을까 하고, 가시 있다는 생각은 안 해요. 핑계라고 그러지.

그러니까 인생살이가 참 재미있다구요. ‘알락달락한 빛이라면 모든 것이 모자이크 기념탑 거울에 그림을 그린 거와 마찬가지로 참 재미있다, 오늘도 그럴 수 있는 내 생애에 처음 사건인데 기억할 만하다, 어머님 고맙소.’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뼈다귀 하나, 둘 하나 옆에 빼내 가지고 ‘요거 어머니 보관하라.’ ‘왜 그러냐?’ ‘뼈가 여기서 나왔으니 어머니는 뼈 없다고 하는 걸 사실 없는 뼈를 만들기 위해서 내가 얼마나 수고해서 세 개를 골라 놓았으니 요 세 개만은 보관해 주소.’ 하면 벌써 알고 ‘세상에, 그 말 안 해도 될 텐데, 뼈다귀 보관하겠다 그런 생각 안 해도 될 텐데. 뼈다귀 많아서 뱉은 것을 아는데 그거 기념품으로 사진 찍어 가지고 액자에 넣어 가지고 기념하겠다면 나도 좋아하고 당신이 좋아할 텐데.’ 그런 생각, 별의별 생각을 하면서 다 배운다구. 내가 학생 될 때가 많아요.

훈독하는 사람은 선생님의 대신자

여자들은 말 들으니까 재미있지요? 자기 남편도 그렇게 길러 가지고 훌륭한 남편 만들겠다는 어머니의 전통적 사상을 이어받아서 살게 되면 효부의 이름을 틀림없이 그 동네 부락에 있어서 비석을 세워줄 거라구요. 남편은 고맙게 생각 안 하는지 모르지만 동네 사람들은 다 고맙게 생각하고 비석을 세우겠다고 찾아와 가지고 열녀의 패문을 세워줄 것이다. 가능성 있는 말입니다. 여자 분들 아시겠어요?「예.」

여기 여자가 무슨 여자예요?「훈독모입니다.」훈독 처녀면 훈독 처녀, 훈독 양이라고 있지요, 양? 그다음에 훈독 부, 영어로 말하면 훈독 걸, 그다음에 훈독 뭐예요? 레이디. 그다음에 또 훈독 뭐예요? 훈독마마. 훈독 어머니 아니에요? 그다음에는 훈독 아들딸 낳은 훈독 여왕. 많이 낳았으니까 여왕 되는 것 아니에요?

그래, 훈독하는 것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이 정원주는 잘 몰라. 오늘부터 새로이 배울 거예요. 여기서 조금만 시간 있으면, 오늘은 어떻게 섰나? 문으로 들어갔다 나올 터인데. (웃음) 열 번 멈추면 열 번 들어가더니 오늘은 욕먹을 것이 뻔하니까 많은 사람 앞에 기합을 주기 위해서 이런 줄 알고 서 가지고 오늘만은 얘기 못 하게 해야 되겠다고 지키고 있다구. 얘기했으니 내가 이겼어, 서 있는 사람이 이겼어? 나는 지금 서 있는 사람이 이겼다. 훈독회 그만둘까, 계속할까? (웃음) 왜 웃어?

끝은 마쳐야지? 결론을 내자. 여덟 시까지는 40분이니「여덟 시 20분입니다.」아, 글쎄 40분 남았다고 그러잖아, 여덟 시까지.「아홉 시까지입니다.」아홉 시야? 그거 시간 지났네. 그러면 해방해 주고, 훈독 레이디 되고 훈독 마미 될 수 있는 길을 막아 줄까, 실례지만 열어줄까? 어떤 거예요?「열어 주세요.」

나는 그만두고 싶은데, 여러분은 손님들이니 손님이 원하니 그렇게 시간 연장해서 더 원하는 것은 손님이 원해서 시작할 수 있는 것도 허락한다 하더라도, 훈독 레이디가 훈독 마미가 되는 영광의 이제 네임밸류(name value)를 받고 거기에 상표가 붙을 수 있는 오늘인 것을 생각할 때 훈독레이디가 훈독 마미 되는 것을 원할 것이니 손님도 좋고 자기도 좋고 나도 기분 나쁘지 않고 셋이 다 좋으면 박수로 환영할지어다. (박수)

오늘 훈독 마미라는 이름을 불러도 실례가 아니에요. 곽정환이! 「예.」훈독 레이디라고 할래, 훈독 마미라고 할래?「둘 다 좋습니다.」아! 레이디라는 것은 형제 되면 마미는 부자지관계 되는데, 둘 다 좋다는 법이 어디 있어? 어떤 게 더 좋은가 물어보는데.「마미가 더 좋습니다.」이제 훈독 마미라고 인사해야 돼.「예.」

그러면 천하에 얼마나 명패 중에 그런 명패가 없는 명패를 가슴에 달고 다니니 마미 된다면 그 마미 앞에 남편도 마미 파더, 훈독 뭐라고 하겠나?「대디.」마미인데 훈독 파더 아니에요? 선생님 대신자 될 수 있으니 말이에요, 선생님까지도 훈독 파더라고, 훈독 마미라고 나도 인사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왕도 자기가 임명한 총리대신이라면 총리대신님이라고 하지 ‘총리대신아’ 이러나? 그거 다 존경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이 사람이 발음이 좋아요. 암만 빠르더라도 ‘네’ 할 것 하고 ‘야’ 할 것을 똑바로 끊어 한다구. 딴 여자들은 그걸 못 해요. 끝이 흐리든가 시작이 흐리든가 이러기 때문에 선생님이 기분이 맞지 않아요. 가다가 기침도 하고 콕콕콕 뭐 이래 가지고, 요즘에 알레르기가 많은 꽃 시대가 오게 되면 제발 안 시키면 좋겠다고 하지만 시키고 있는 미욱한 내가 되었기 때문에 미안하지만 말이에요. 알레르기 걸려보면 상당히 못 견디고 기침 나오는데 기침 날 것도 참으려니 얼마나, 훈독회 때 기침을 한 번만 해도 실례인데 두 번 세 번 하면 그거 실례 중에 얼마나 실례예요. 죽고 못 할 것인데 말이에요.

그래도 선생님이 좋아하니까 내세워서 계속해 시키는 게 좋아요, 그만두게 하는 게 좋아요? 곽정환이!「계속해야 됩니다.」그러니 내가 암만 그만두게 하려고 해도 곽 회장님의 말씀이 계속하라 말했기 때문에 나도 회장을 임명했으니 회장 자격을 인정하는 의미에서 계속하라 하는 답이 자연적 답이니 반대할 도리가 없잖아요. ‘할 거야, 안 할 거야?’ 식구에 물어봐도 전부가, 전 식구에게 물어봐도 전 식구가 같은 대답을 안 할 수 없는 마미의, 훈독모의 입장은 언제나 동정하고 열심히 들어주면 모든 것이 둘 다 좋은 오케이(OK)가 되는 것이다, 아멘.「아멘.」훈독 마미 계속.

해양산업의 자격자가 나라의 책임자가 될 수 있어

『……그렇기 때문에 고기 잡는 것을 구경하는 것이 아닙니다. 고기 잡는 훈련을 하는 것은 앞으로 세계 어디에 가든지 지도자로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아무나 고기 잡는 게 아닙니다. 전문적이 되어야 합니다. 많은 경험을 통해 가지고 배워야 고기를 잡는 것입니다.』

「다음은 양식업에 관한 말씀입니다.」바다도 못 나갔으니 훈독회라도 해야지. 바다 어제 나갔다 들어왔지? 주동문이도 나갔다 들어왔나?「저수지요.」아, 저수지에 곽정환이 나갔다 들어왔지?「저는 못 나갔습니다.」왜?「판다 관계 사람들이 와서요.」그래, 자. 요거까지 하고. 요건 알아야 돼요, 양식업.

『……앞으로는 세계적으로 큰 호수를 만들어, 거기에 물고기를 양식해서 낚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 제일 멋진 사업이 될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지금부터 그걸 준비해야 됩니다. 그래서 양식장을 만들어서 고기를 잡아 낚시 풀(pool)에 자꾸 집어넣는 것입니다.』

육대주 책임자들은 내가 각 나라에서 50명 귀빈들이 오게 되면 낚시할 수 있는 재료 다 사 줬지?「예.」그거 팔아먹지 않았어?「보관하고 있습니다.」1년에 한 번씩 전시해 가지고 가져왔다가 다시 재확인하고 보내주면, 다 팔아먹을 거예요. 10년 이상 되었지, 벌써.

중동도 보관하고 있나?「보관하고 있습니다.」틀림없이?「예.」그래. 그거 다 괜히 한 것이 아니라구. 그걸 바라볼 적마다 선생님이 언제 올지 모르는데 내가 안내할 텐데, 물론 차를 운전해야 되고 버스도 운전해야 되고 배도 운전해 가지고 자기의 피싱 포인트를 찾아가 가지고 안내할 수 있는 자격자 되어야 그 나라의 책임자 될 수 있고, 다 준비했던 그걸 사용할 수 있는 주인 자리에 서지,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가지고 선생님이 오겠으면 오고 말겠으면 말고 그러면 안 된다구요. 어디 날짜를 정해 초대할 준비들을 하고 있어? 알래스카!「예.」아프리카!「예.」남미!「준비 중입니다.」준비 중이면 놀러 다니며 시장의 낚싯대 상점에 들어가 있으면서도 ‘준비 중입니다’ 말할 수 있는 거라구요. 준비 중이 어드런 정도야? 준비 다 할 것을 모델 세웠는데 전부다 해놓아 가지고 기다려야 할 텐데.

이제 내가 헬리콥터가 수십 대가 된다구요. 부산에도 헬리콥터 장, 일본에도 있고 중국도 있게 된다면 말이에요. 여기서 일본 가게 되면 일본에서 어디든지 헬리콥터로 해 가지고 갈 수 있는 거예요. 세계를 활동 무대로 살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거라구요.

여기도 그래요. 전라남북도하고 경상남북도에 헬리콥터 비행장을 만들려는 거라구요. 이제 헬리콥터 사업 라인을 만들어 놓으면 호텔 꼭대기 여기서 베이징 호텔, 베이징에서 상하이 호텔, 상하이에서 동경 호텔로 왔다 갔다하면 얼마나 편리하겠나? 중간에 왔다 가는 시간 차이, 교통 복잡한 것은 염려할 것 없이 잠자면서 몇 시간, 밤에 못 잔 것을 낮에 가면서도 잘 수 있고, 밤에 또 낮 대신 일할 수 있고, 얼마든지 새로운 계획에 맞춰 가지고 살 수 있는 때가 온다구요. 그걸 만들려고 그래요.

항공산업 주관은 타임스항공이 하라

헬리콥터 회사 책임진 사람이 누구예요?「김정범입니다.」김정범이 그다음에 누구예요?「윤기병입니다.」어디 있어, 윤기병이가? 자기 몫도 챙기지 못하는 윤기병인가? 주동문!「예.」한국 책임자가 김정범이야, 윤기병이야?「둘이 다 다릅니다. 통일항공은 김정범이고, 타임스항공은 윤기병 씨입니다.」

그래, 타임스항공은 미국 비행기 회사야, 한국 비행기 회사야?「미국 비행기 회사입니다.」미국이지. 워싱턴 직할 되니까 워싱턴 직할 된 것이 주동문이 직속 부하의 계열에 서 있기 때문에 김정범보다도 별도 회사의 장의 자리는 자동적인 이치인데, 그거 확실히 모르고 얘기하는 거 같구만.「내용이 장 내용이 다릅니다.」

아, 전통을 두고 말하는 거야, 계열로 말하면. 전통을 중심삼고 계열을 중심삼고 말하지 뭐 작업 현장을 말하는 거야? 여기 비행기하고 김정범이 맡아 관리해야 되겠나, 윤기병이 맡아 관리해야 되겠나「비행기는 아마 통일항공으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통일항공도 이름만 빌려서 하지, 문서적 허가적 주관은 직할 타임스가 해야 되는 거예요. 타임스 지사장으로 와 있으면 김정범이도 관리해야지.「그렇습니다.」

그걸 잘못 알면 안 돼. 확실히 하라구. 김정범, 알겠어?「예.」누가, 윤기병이 나이 많아, 김정범이 나이 많아?「윤기병 씨가 형님입니다.」잘 됐구만, 난 동생인 줄 알았는데. 이리 봐도 저리 봐도 다, 또 미국 실적 생활에 있어서 자기는 잘 몰라. 윤기병이는 본부의 비행기 보고한 전체를 보고 받고 지시할 수 있는 자리에 있다구.

여기 책임 사무실에 앉아 있는 시간에, 자기는 한국 책임졌지만 꼭대기에 있어 가지고 전화로 연락할 수 있는 것은 윤기병이가 앞서 있다구. 주동문이 본사에다 하는 것이 자기보다도 윤기병이 앞섰다 하는 것을 알고 형님으로 모시면 만사가 오케이(OK)야. 알겠어?「예.」손은 뒤집어도 되고 이렇게 해도 돼. 둘이 하나되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는 원리의 전통이에요.

김정범이 알겠나?「예.」지금 새로 온 사람들은 ‘아, 윤기병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저러고…. 따버립시다.’ 그런 얘기 들었지?「못 들었습니다.」뭘 수군거려? 답변 깨끗이 하지. 세뇌하든가 바로잡아 놓는 것은 네가 책임져야 된다구. 이제 많은 비행기를, 지금 비행기 공부 하고 있는 거예요. 헬리콥터 공부하고 비행기 전체, 일반 선생님의 전용기까지도 공부해야 된다구. 알겠어?

그건 워싱턴 타임스의 주동문이나 누구보다 더 알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그 직속에 올라가려면 전용기 연락, 헬리콥터 연락은 2차적이에요. 그래, 전용기 연락할 수 있는 훈련이 되어 있고 이제부터 헬리콥터는 잠깐이면 해요.

요전에 시코르스키 회사 갈 때 김정범이는 안 갔지만 윤기병이는 가서 공부하고 훤히 알고 있어. 그때 같이 갔댔나? 같이 데리고 가려는데 도망가지 않았어, 중간에서?「일이 있어 가지고요.」아, 글쎄 일이 있었는지 난 모르겠어. 데리고 가서 같이 잘 엮어주려고 했는데 중간에 문턱을 넘어서지 않고 돌아서더만. 그 일이 뭐야? 회사가 망해. 거기 갔더랬으면 같이 둘 다 의논하면 말이야, 워싱턴 타임스 책임자하고 자기하고 인사조치 해서 하룻밤에 뒤집어 바꿀 수도 있었어. 그래도 지장이 없다구요.

지금 바꿀 수 있을 때까지는 자기가 같이 동조하지 않으면 바꿀 수 있는 기반이 안 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선생님도 그걸 알기 때문에 그런 방향으로서 생각하고 있는 것이 정상적인 생각이다. 아시겠습니까, 윤정범 선생?「예.」윤기병이 알겠나, 이 녀석아?「예.」

저 녀석은 자기 책임이면서도 말이야, 낚시 가더라도 자기 낚싯대를 옆에 쭉 꽂았는데도 불구하고 자기가 들지 않고 누가 가지고 다 해 가지고 고기 한참 잡고 나서 싫증날 때 가 가지고 ‘이거 내 낚시인데.’(웃음) 성격이 그래. 틀림없이 잡힌다 이거야. 주동문이 가서 잡히면 큰일나. 도적질도 할 수 있고 별 짓 다 할 수 있다구. 팔아먹을 수도 있어. (웃음) 아니, 왜 웃어? 선생님이 무슨 생각이야 안 하겠나? 지나가는 손님 생각이 아니라 주인 중의 주인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필요하다면 친구로 사귀어 노하우를 빼내라

그래, 임자들도 이제 문 사장하고도 김용석이 찾아 연락해서 보따리 빨리 가지고 오라고 연락했어? 문 사장「예?」그거 또 예가 뭐야? 김용석 박사 말이야. 그 보따리 가지고 오라고 연락했어, 안 했어?「거기 좁으니까 서울 가서 같이 하자고 그랬어요.」아, 여기 가지고 오라고 연락했나 그거 물어보는 거야.「여기요?」저기지, 저기야. (웃음)

센스가 빠르게 연락을 했어야지. 왜? 주동문이가 사장이야.「아, 그건 개발하게 되면 어차피 비행기야 연결돼서…」이 사람이 가 가지고 설득을 해야지. 이제 앞으로 있어서 헬리콥터 회사의 주인이 내가 될 수 있는 이런 발명품을 갖고 있는데 보여 달라고 해도 10년 기다려야 보여 줄 것인데 그렇게 설명할 수 있는…. 내일 가겠나, 언제 가겠나?「미국에 말입니까?」응.「저는 빨리 가려고 그랬습니다만 일은 처리해놓고 가겠습니다.」아 글쎄, 빨리 가야 될 거 아니야? 일 처리는 내가 돈이라도 줘야 일 처리하지 돈도 없잖아.「예.」

그러니까 그 전에 해야 할 것은 ‘아이고, 며칠 묵을 수 있는 좋은 물건이 생겼다. 그 물건 보따리 갖다가 연구하고 앉아 가지고, 문 서방, 아 이거 내게 필요하구만.’ 생각하고 도망갈 수 없게끔 자기 코를 꿰어서 맬 수 있는 친구 될 수 있는 좋은 매개물이다 생각하는데 그 놀음 못 해 가지고 뭐 책임지겠어? 생각이 앞놓아 가지고 앞뒤를 맞출 수 있는 준비를 해야지.

「샘플이 나오고 시운전이 되게 되면…」그건 나중 문제야. 회사를 지금 세우는데 그 사람들을 설득해 가지고 비디오를 만들어 가 가지고 하게 되면 홀짝 반해 가지고 자기들이 돈 내고 그걸 개발하는 데 책임지겠다고 할 수 있는 길이 훤히 보일 텐데.

「노하우인데 절대로…」노하우? 선생님한테 여기 가져왔으니, 두 번씩 가지고 왔으니 세 번 가지고 오면 소생?장성?완성은 자연 이치로 할 텐데, 전화하라구. 가서 주동문이 여기서 설명을 두 사람 듣고 현장 가 가지고 준비된 공장이 가능하냐 부족하냐 의논해 가지고 미비되면 새로운 기계 들여놓을 수 있는 그것도 의논하라구. 그러면 얼마나 빠르겠나? 자기 혼자 하는 것보다도 주동문이 중심이 돼 가지고 움직이니만큼 돈을 즉각 미국서도 가져오고, 일본은 이번에 유정옥이 안 왔나? 아침에 오라고 그랬는데, 유정옥이. 어디 갔어? 무슨 대? 부태 어디 갔어?「여기 있습니다.」아침에 오라고 그랬는데 왜 안 와? 여기서 배 나갔나, 어디 갔나?

「그러면 주 사장하고 같이 올라가서 그 양반 서울 오라고 해 가지고 거기서 만나지요.」선생님 앞에서 해야 신뢰가 나. 알겠어, 무슨 말인지?「그 양반이 기동력이 없어 가지고요.」기동력 없으면 누구 대신 보내 가지고 가져오라고 하면 될 것 아니야? 차를 보내고 다.「먼데서 차 길이 불편하지요.」아, 택시 값 다 주면 될 거 아니야, 이 사람아. 그렇게 쩨쩨해 가지고 무슨 큰일을 하겠나? 한마디하면 얼싸 해서 바다도 건너고 육지도 건너고 못 하면 헤엄도 쳐 건너겠다는 준비까지 다 해놓아야 만사가 오케이(OK) 될 수 있는 건데. 그런 염려를 하고 있어.

그 택시 부르는 비용이 문제야? 그런 말을 할 수 없어. 알겠나? 「예.」빨리!「오늘 지금 내려오라고 그럴까요?」나 모르겠어. 내려오겠으면 내려오고 마음대로 하라고 그래.「예.」뭐라고 그랬어? 내려오지 말라고 그랬어?「아니, 오면 된다고 그랬습니다.」그 양반이 아니라 그 기계를 가지고 와야 돼. 그 대신 그 전에 가면 안 돼. 설명이 끝나고 그때까지는.「내일 안시일 날…」내일이 안시일인가?「모레가 안시일입니다.」그래, 안시일은 지내고 가야겠구만.

그리고 임자는 헬리콥터 회사라든가 다 집어치우고 이거 생각할 거라구. 자동차 회사까지, 오토바이, 내연기관을 움직이는 모든 배니 무엇이니 다 관계 있어요. 혁명이 벌어진다구.

그러니까 주동문이 사장 하게 되면 그거 사장 된 것만 해도 워싱턴 타임스 열 개 합한 큰 신문사 사장보다 더 유명해질 가망성이 있다는 걸 나는 알고 있어. 사장 할 거야, 안 할 거야?「아버님 말씀이신데 안 할 수 있습니까.」

식구 보충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라

그래, 걱정하지마. 색시도 걱정하지마.「예.」주동문이 아니야? 주기철 목사 조카 되나, 삼촌뻘 형제뻘이 되나? 뭐 되나?「한 가지의 친척인 줄 알고 있습니다.」친척인데 항렬로 보게 되면 삼촌뻘이냐 조카냐 형제냐 물어보잖아.「바로 위의 할아버지뻘입니다.」할아버지?「예.」할아버지 전통 사상을 이어서 주동문이도 ‘순교 문제없습니다’ 그런 결심을 가지고 선생님이 맡겼으면 그것 때문에 생사지권으로 하게 되면 날 수 있는 때가 왔어.

곽정환 알겠어?「예.」시코르스키 회사는 앞으로 관여하고 다 하지만 자기가 배우면서, 앞으로 있어서 교육할 수 있는 시간이 없으니까 자기가 배우면서 교육해 가지고 이 기반을 세계에 확대할 수 있는 교육은 임자가 해줘야 돼. 식구 동원할 수 있는 능력은 없거든. 저 양창식이 알겠나?「예.」

주동문이가 못 하게 되면 주동문이는 곽 회장한테 얘기해서 식구 얼마나 교육할 것이 필요합니다 하면 재까닥 불러다가 다 보충해 교육할 수 있게끔 프로그램을 짜고, 얼마든지 보충해서 동양 사람 얼마, 육대주의 몇 몇 이래 가지고 우리 회사 발전에 기본 인맥을 짜는 데 이러 이런 넘버가 필요하니 그 교육 준비해 주소 하면 교육해 줄 거라구. 이 육대주의 모든 책임자 다 들었지?「예.」들었나, 못 들었나?「들었습니다.」들은 사람 손 들어봐. 하나 둘, 번호 해봐.「하나 둘 셋 넷 다섯.」양창식이도 해야지.「예.」들었다구. 그런 일들이 이제 시급해. 축구보다도….

축구 다음엔 뭐예요? 배! 그다음에 또 뭐인가? 아, 어제 아침 훈독회 끝나고 점심 가까운 때까지 뭘 하지 않았어? 축구장 만들고 그다음엔?「이스라엘 동원.」동원 그다음엔 배!「배.」피스컵, 이스라엘 문제 다 지시했다구요.

남은 것이 뭐냐 하면 이제 내부 시설할, 전자 시설을 해야 할 것을 오늘 아침에, 어제 하게 되면 시간이 너무 늦겠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 하려고 해 기다리고 있는데 유정옥이가 안 오면, 어디 갔나?「오늘 점심때까지 온다고 했습니다.」점심때까지?「예.」아침 일찍 오라고 그랬는데 뭐 점심때까지야? 잘못됐구만. 그러면 점심때까지 훈독회 해야되게? 바람 부는데 나가기 다 싫어하니 좋겠다. 점심까지 훈독회 하다 오면 같이 밥 먹고, 또 그다음에 회의하면 되지.

공정의 간단화로 이익을 창출

아, 기념할 날 아니에요? 오늘이 20일이야, 20일. 쌍수에 20일 둘을 합하면 하나지. 1하면 나쁜 수지만 2수는 좋은 수예요. 12수는 열두 수 해 가지고 예수님은 120명, 또 12사도 전부 다 좋은 수라구요. 20수! 오늘이 20일이지?「예.」고개 넘어요. 고개가 소생, 장성 고개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 완성 고개 태평시대로 하늘나라의 해방?석방시대로 넘어가는 때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 뭐 앉아서….「연락해 가지고 동그란 것 그것만 가지고 오라고 했습니다.」지금 했나? 고것만 가지고 오면 되나?「그것만 가져오면 됩니다.」글쎄 그러니까 그것만 가지고 오면 되나 물어보는 거야.「예, 그것만 가지고 오면 됩니다.」선생님이 기술자의 말을 듣고, 고것만 가지고 다니면 된다 하는 걸 지금 나도 배웠다 그 말이에요. 그거 말할 게 뭐 있어? 중요한 것만이면 되지, 복잡한 것은 뭐 가지고 다닐 필요 없는 거지요.

「바로 떠나라고 그랬어요.」바로 떠나면 어디로 가나? 바로 떠나도 그냥 바로 떠나면 서울 본부로 간다구. 여수라는 얘기를 하고 바로 떠나라고 해야지.「여수라고 그랬습니다.」안 그러면 본부로 바로 떠난다구.「집에 전화 거니까 서울로 올라가느냐 그래요.」그래, 그러니까 바로 떠나라 할 때는 서울 말고 여수를 얘기하고 바로 떠나라고 해야지, 그냥 여수 빼놓으면 본부로 간다 그 말이라구.

오면 설계도까지 가져오라고 그랬나?「설계도 소리는 안 했습니다.」이 녀석아, 설계도 얘기해야지. 아, 설계도 가져와야지. 설계도를 해 가지고 설명을 해야 주동문이….「실물이 좋습니다.」실물 보고 좋지만 설계를 보면 더 좋은 거예요.

말을 그렇게 하고. 기술자가 그런 말을 하니 언제 겉만 좋아하고, 내부는 싫어하고….「지금 가져오라고 그러지요.」전화비는 누가 물고?「다시 연락하면 되지요.」그러니까 틀렸지. 전화비가 두 번씩, 세 번씩 드는 돈은 누가 무나 이거야. 자기 월급에서 떼야 된다는 말 아니야? 지시도 가려 가지고 해야지. 그런 사고방식 가지면 안 통해. 한마디만 하면 ‘저거 잘못했구만.’ 대번 생각해.

선생님은 반대어 찾기에 전문가예요. 왜? 원리를 해명하기 위해서. 그거 해서 천 개 하면 ‘땅!’ 하면서 빛이 발하는 거예요. 오케이(OK)! 그 전에는 오케이 안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과 공동적으로 발견시킨 것이 ≪천성경≫이에요. 거짓말은 하나도 없어요. 푼돈을 누가 지불할 수 있는, 왔다 갔다 사용하는 돈을 누가 지불해야 되겠나? 주동문이 지불하려면 앞으로 곤란하겠네.

보라구요. 본부에서는 이익 나지만 지방에서 지부에는 손해나는 일이 얼마든지 있어요. 단계가 많으면 손해난다는 거예요. 어떻게 간단화 시키느냐 이거예요. 세 공정 되는 것을 어떻게 두 공정 만드느냐? 프레스로 말하면 한꺼번에 하나 만들고 둘 만들고 했으면 셋 공정해 가지고 서 너 개 되는 것을 한번에 뚜뚝 하고 두 번 찍어놓게 되면 한 공정 되면 두 공정 해결한 것이 주인이 되는 거예요. 세 공정 하는 걸 한꺼번에 뚜뚜뚝 하고 나오면 그 사람은 왕이 되는 거예요. 천만 회사가 있더라도 알아모셔야 되는 거예요.

공정을 어떻게 단순화시키느냐 이거예요. 공정을 불리는 건 시로도도 얼마나 할 수 있지만 공정을 줄이는 것은 전문가가 아니고는 줄일 수 없어요. 그걸 말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설계가 어떻게 되었나가 문제가 되는 거지요.

자, 이웃동네 말하다가 거기 붙잡혀 가지고 다 정신이 멍해졌으니 본동네로 돌아가자. 잔치 시간이 가까워왔고 점심 시간이 가까워 왔으니 배가 안 고프거든 졸아도 좋다, 배가 고프니 심각히 빨리 끝내는 게 좋다. 어때요? 자, 하라구.

바다의 최후의 주인은 레버런 문

『……온 세계에서 굶어 죽어가는 천만의 사람들을 위해서 선생님은 양식장을 만들었습니다. 공해로 인한 오존층 파괴 문제를 인류의 대표로서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선생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각 방면에 관심을 가지고 나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선생님이 갈 수 없을 때는 여러분이 눈물을 흘리고 땀을 흘리면서라도 가야 되는 것입니다.』

갈 거야, 안 갈 거야?「가겠습니다.」답변은 잘 하누만. 정작 그런 시간에는 꽁무니 빼고 으쓱한 데로 그림자로 숨어버려요. 간단한 줄 알아요? 한번 나가 태풍 만나 가지고 부대껴 보라구요. 천년 한을 남기고 여기서 죽더라도, 죽어서는 안 돼요. 죽지 않고 죽을 자리에서 살아서라도 육지에 돌아가야 되겠다. 그래 가지고 육지에서 천년만년 훈련해도 바다는 다시 안 온다. 이렇게 돼 버리는 거예요.

바다가 무서운 곳이에요. 어려운 곳이에요. 그 어려운 길에 아무나 주인 되지 못해요. 아무나 개척 못 해요. 어려운 것을 개척하기 위한 챔피언이 레버런 문이에요. 그다음에 누구도 가지 못한 것을 레버런 문 만이 개척하기 때문에 최후의 주인은 레버런 문이다, 바다의 주인, 무섭고 두려운 모험이 필요한 그 지역을 극복 개척했기 때문에 주인 되는 것입니다.

천하에 제일 어려운 것이 뭐냐? 제일 어려운 것이 평화예요. 알겠어요? 천년만년 인간으로 태어났던 사람은 다 죽어갈 때 ‘평화의 천국이 되고 평화의 우주가 되었으면….’ 하고 바랐던 소원이 지금까지 바람이었는데 지금도 그 소원이 남아 있는데 그 소원을 해결할 사람이 한 사람도 없어요. 한 사람 없는데 단 한 사람 레버런 문은 그 소원을 이루어 보겠다고 밤낮으로 노력하는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어요.

레버런 문이 진짜 소원을 이룰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수고하는 길 앞에 가담하는 수가 백이면 백 사람 레버런 문과 하나된 단체, 천 사람 단체, 그다음에 나라면 나라가 작더라도 그 나라가 왕의 나라가 되니 그 단체가 왕의 단체요, 그 가정이 왕의 가정이 되는 것이 틀림없다는 거지요.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입니다.」자!

『……레버런 문을 중심삼은 통일교회는 세계적입니다. 서양 사람들은 레버런 문이 한국 사람이지만 한국만을 위해 일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세계를 위해서 일한다는 관념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육지에서나 바다에서 핍박을 받으면서도 대담하고 용감하게 세계적인 협회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일반 사상을 중심삼고 하는 게 아니라 종교라는 배경을 중심삼고 이런 체재를 갖추어 해양교회라는 타이틀을 내걸었다는 것은 무서운 선언입니다.』

오션 처치(ocean church) 해봐요, 오션 처지.「오션 처치.」우리밖에 없어요. 그 오션 처치 인가 받기 위해 얼마나 고생했는지. 주동문이 그때 있었으면 좀 부탁시켰을 텐데, 오션 처치 만들 때 주동문이가 배후에서 협조했나, 안 했나? 모를 때지?「예.」그 때 그만한 자리에 있었으면 주동문한테 맡겨서 했을 텐데, 사람이 없으니 내가 할 수밖에 없었다는 거예요. 얼마나 천대받았어요.

그래, 오션 처치 배를 다 만들어 가지고 38개소를 만들었지만 다 도망갔어요. 40개 채우려고 하는데, 배 두 대씩. 그 폐물이 지금 남아 있어 가지고 나를 계속 비웃고 있어요. 당신이 만든 오션 처치 기반, 그 도시는 폐허가 되었고 책임자는 없어졌고, 배도 팔아먹고 도망간 녀석들도 다 있고, 나머지 폐물은 찬양이 아니라 참소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더 좋은 배를 만들어 가지고 체면을 세우게 되면, 지금까지는 팔지 않았어요. 미국 자체가 공인해 가지고 인정할 때는 레버런 문이 배를 중심삼고 실패했다는 생각 그 고개를 넘을 때까지 한 척도 안 팔았어요. 이제는 넘었기 때문에 파는 거예요. 그러면 배 팔았으면 얼마나 천대 받았겠나? 안 그래요? 주동문, 천대 받았겠나, 안 받았겠나?

요전에 워싱턴에 두 대 가 있는데 28피트 둘 간 줄 알았더니 24피트하고 28피트를 갈라 가지고 갔더구만.「그냥 둘로 갈랐습니다.」왜?「사 놓은 게 많거든요. 둘을 줘 보냈으면 좋겠는데 한 척….」보라구. 28피트를 먼저 팔아야 되겠나? 28피트 사게 되면 24피트는 자동적으로 사게 되어 있어요. 28피트 중심삼고 샀다가도 딴 회사 샀던 사람들이 3주일도 안 되어 바꾸자고 바꾸는데, 이건 값 3분지 2만 내도 3분지 2는 그걸 쳐 가지고 나머지를 완전히 원 호프를 사겠다는데 바꿔주지 않아요. 왜? 천대받는…. 너희들이 천대했던 걸 천대하고 바꾸자고 하면 못 해준다 이거예요. 현금으로 완전히 지불 안 하면 못 산다고 내가 그러고 있어요.

그래 가지고 박상권이 안 왔지? 옛날에 새로 고안한 배를 절대 손대지 말라 이거예요. 자기 구상이 아무리 좋더라도. 그걸 한번 팔아먹고 그다음에 조금 간 다음에 또 팔아먹고, 전체 반대한 사람이 우리 배를 자진해서 살 때까지 형을 바꾸지 않고 팔아야 되겠다는 것이 선생님이 상(商), 비즈니스 철학이에요. 장사할 수 있는 비법의 길이다 이거예요.

부산과 목포를 연결하는 8차선 도로 건설

주동문이 어떻게 생각해? 시코르스키 62를 개조해 가지고 91 했다고 지금 문제가 되잖아요. 나는 91을 조건 걸지만 62를 라인 생산할 수 있는 것 양도해라. 그거 제일 싫어하지?「예.」그거 내가 아는 거예요. 91 안 만들어요. 얼마나 어려움이 많아요. 개척이 많아요. 개척 다 했는데. 그건 틀림없이 라인 생산하는 계획을 돌아가자마자 짜라구. 내가 지불해 줄게.

그래서 8월 달까지 1억을 지불할 수 있게 지시했어. 무슨 일이 있더라도 받으라구. 못 받았다는 얘기 하지 마. 그만한 돈은 지불할 수 있는 역량이 있고도 남아요. 알겠어? 안 하면 못 받으면 내가 기합을 줄 거라구. 요전에 전화할 때 7월 말까지는 7천만 달러를 내가 만들어 주려고 했는데 전화했다는 얘기해. 자기가 7천만 달러가 필요하다고 그랬지? 그랬나, 안 그랬나?「예.」

그래서 1억을 8월까지 해주면 라인 생산이든 무엇이든 정비 공장까지도 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 주동문이는 틀림없이 계획적인 그 기준 입장에서 평하는 자리에서 전화했기 때문에 이번에 7월 달까지도 하기보다, 7월까지 준비했댔자 기다려야 돼요. 8월 달 잡아 가지고 하나 하나 미국에 보내고 여기도 해야 특구도 땅 사라는 거라구.

땅은 이제 내가 안 사도 나라가 사야 돼요. 3분지 1 돈 내야 된다구요. 이제 시설해야 돼요. 시설해 가지고 시가 하지 않고 여기 산업부에 의한 계획이 안 되어도, 다리를 놓을 거라구요. 다리 놓고 여기는 2차선 두 다리를 놓으려고 그러는 것이냐 하면, 아니에요. 8차선, 4차선 좌우로 하고, 그다음에 그것을 1층 2층까지 생각해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위층에 위에다가 먼저 해야 되겠나, 아래층에다 먼저 지어야 되겠나? 위층부터 먼저 놓고 나중에 다음에 아래에서 지어야 공사하는데 지장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1층 지을 스페이스(space; 공간)를 남겨 놓고 2층서부터 시작해야 되겠다구요. 그다음에 좌우 편은 내 가지고 무슨 차?「모노레일이요.」모노레일 차를 낼 거라구요. 모노레일 차는 인간만이 아니라 중기들을 싣고 무거운 품목을 싣고 다닐 수 있는 모노레일까지 생각한다구요.

그 열 한 다리 하려면 그 돈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겠나? 요거 하나만 딱, 요거 왜 이렇게 했느냐? 전시용으로 부산과 목포가 합해 가지고 이와 같은 8차선을 만들어야 남부의 도서국가가 주인이 된다는 거예요.

설득은 내가 시킬 거예요. 그래서 이제 다리 놓는 것이 끝나면서는 좌우에 8수, 40리 가량은 8차선 도로를 닦아 가지고 누구든지 거치지 못해 가지고 이 8차선은 내가 끝나는 날 문을 열 것이다. 그럴 때는 부산 지역 경제특구가 걸려들 것이고, 목포도 여기에 지지 않기 위해서 광양 제철소니 합해 가지고 다리를 놓아 가지고 자기들이 문 총재가 나이 많아서 일하기 힘들어서 좀 쉰다고 하더라도 책임져 가지고 부산 착, 목포 착 8차선 도로를 완성하는 것은 문제가 안 돼요.

그것까지 빚을 져서라도 내가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데, 좋은 생각이요, 나쁜 생각이요? 곽 선생님!「좋으신 생각이십니다.」내가 죽으면? 오늘 내일 죽으면 곽 선생이 해야 된다는 거야.「예.」내가 죽으면 주동문이가 그 일을 대신할 수 있어야 된다구. 그러지 않으면 주동문이 못 하면 육대주의 책임자들이 해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 박상권이도 주동문과 같이 협조하겠나, 안 하겠나?「합니다.」북한 일주도로를 4차선 계획을 해야 되고 레이아웃(layout)을 만들어 놓고 타당성 조사까지 해놓고. 그래서 엄 선생이 지금 거동하나 안 하나?「기동하기가 좀 어려우시답니다.」

평화대사를 중심삼고 대통령을 교육하라

우리 비행기 이름이 뭐이던가? 난 다 잊어버렸다. 선생님 전용기 제일 좋은 비행기 이름이 뭐였던가?「글로벌 익스프레스입니다.」글로벌이라는 것은 글로벌, 익스프레스라는 건 뭐예요? 공중도 날아간다 그 말 아니에요? 비행장 없이. 글로벌 익스프레스니까 특급 차 그런 열차를 말하니까 공중에서도 날 수 있고 뭐 땅에 안 오고도 날아간다는 그런 비행기를 말하는데, 그 비행기 가운데 제일 좋은 비행기지? 일등이지?「예, 그렇습니다.」

자기가 난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몇 번씩 나한테 강조하지 않았어? 1등입니다 그랬는데 진짜 1등이야?「모든 조종사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글쎄 공통된 의견이니까 1등이야?「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생각이 뭐야? 1등인 것을 알기 때문에 선생님에게 보고했다는 거지. 보고해야 될 거 아니야? 비행기 한번 가지고 미국도 갖다가 우리 기반이 어떻다는 것을, 백악관 중심삼고 부시 별장이 어디인가? 조지 부시 별장이 어디야?「크로포드 목장이 있습니다, 텍사스에.」목장은 그렇지만 별장은?「그건 별장이 아니라 본 집인데 메인에 있습니다.」

그거 별장 아니야?「본 집입니다.」본 집이든 어디든 두꺼비집이든 별장이면 그만이지. 여름에 가서 휴식하는 곳이라구. 내가 그 앞에 좋은 수련소를 만들려고 그래, 땅을 사서. 왜 웃어? 돈 몇 천만 달러만 하면 그 이상 만들 수 있잖아. 나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나, 없나?「있습니다.」뭘 하려고? ‘부시 일가가 먼저 수련 받고 모범생이 돼 가지고 미국 국민을 수련 교육할 수 있는 전통을 세우려고 그럽니다. 부시 가정이 먼저 받겠소, 안 받겠소?’ 하면 안 받겠다고 하겠나?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어때요? 일은 간단한 거라구. 몰라서 그렇지.

어저께 얘기한 것 몽고 대사, 몽고 대통령, 곽정환!「예.」우리 워싱턴 타임스가 면접하는데 부시 가정과 대통령을 소개해 주고 부처별로 사람을 다 만나게 우리가 소개해 주고 저녁에 만찬회를 우리가 해주기로 결정한 것 알아요?「처음입니다.」「전에 크리스마스 날….」아니야, 처음이지 뭐. (웃으심) 처음이야.

내가 그런 지시를 했으니까, 요전에 꼭대기 대통령, 국회의장들을 모아 가지고 훈독회 하는 것을 36개든가 38개 주 끝났습니다 나한테 보고한 것이 사실이야?「예. 몽고 대통령은…」글쎄, 몽고 대통령 아니라 38개 하라는 것을 하고 엔 지 오 교육도 두 번씩 다 끝나지 않았어? 360 집회 다 끝나고 그 대통령이, 국회의원들이 환영합니다 다 이래 가지고 모아 가지고 축복하고 훈독회를 다 하고 오지 않았어? 72개 국가를 하라고 그랬는데 36개인가 끝났습니다, 38개인가 끝났습니다 했는데 그거 사실이야, 아니야?「예, 평화대사들 중심삼고요.」

아, 평화대사든지, 평화대사 움직이면 대통령 움직이는 것은 문제없다구. 그러니까 오는 대통령들을 프로그램 짜놨어. 뭐라고?「프로그램 짜 놓으셨다고….」가만히 얘기해야지. 어중이 떠중이들이 소문내면 곤란해. 무슨 뭐 프로그램이야? 프로그램 만들라고 했지? 프로그램 만들어 가지고 의논해 가지고 회의해 가지고 실제 행동해야지. 프로그램 알겠어?「예.」

40개 국, 72개 국만, 40개 국 하게 된다면 우리는 새로운 아벨유엔을 지지하기 위해서 벌써 역사적인 전통적 사상이 있기 때문에, 돌아갈 때, 몽고 대통령 갈 때 우리가 공언하는 대로 이러한 것 이러한 것 이러한 것 몇 개 조목 딱 해 가지고 그 이상 것까지 하겠습니다 하는 것을 확인 받으라구. 그 이상 것이라는 것이 뭐냐 하면 거기에 괄호하고 나라 이름 중심삼고 아시아까지 집어넣으라는 거야, 괄호하고. 알겠어?「예.」나라와 아시아의 형제권까지도 후원해 가지고 만들어 넣겠습니다 하는 거라구. 육대주에서 12나라 40개 나라 하게 되면 120개 국가는 순식간에 다 할 수 있어요. 그다음엔 유엔연합 총회를 중심삼고 평화유엔 간판을 붙이고 출동명령을 할 수 있어요. 알겠습니까? 어제 밤에 그런 지시를 했어요. 그러니까 그걸 알고 둘이 의논 잘 하라구. 알겠나?「예.」워싱턴 타임스하고 유 피 아이가 못 할 것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위싱턴 타임스는 워싱턴에 신문에 내고 또 유 피 아이(UPI)는 세계 국가에 내는데, 제일 가까운 나라가 어디예요? 영국 그다음에 어디예요? 캐나다 아니에요? 가나다라마바사자차카타파하! 노래 있잖아, 캐나다. (웃으심) 두 나라만 하게 되면 항공기술, 모든 기술 몽땅 내가 원하는 대륙에 필요한 데 다 분산해 가지고 나누어줄 수 있어요. 기술 평준화는 자동적으로 내가 시작할 것이다, 그런 생각을 했어요.

동물세계로부터 배운 지혜

주동문, 기분 나빠요, 기분 좋아요?「좋습니다.」그러면 자연히 유엔총회에 비지니스, 외교문제, 정치문제까지 불도저로, 불고 밀어 버리는 왕초의 길을, 대로를 닦을 수 있는 거라구요. 명심하라구. 만날 시간이 없어, 내가. 알겠나, 곽정환이?「예.」

꿈이 아니에요, 이것이. 40개 국 만들어 놓으라구. 그러면 내가 120개면 120개 국 완전히 가입시켜 놓을 테니까.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선생님이 있나, 없나? 대통령 짜박지도 욕을 퍼부어요. 이 쌍놈의 자식들, 너희들은 뭐 이래 가지고 40개 국 왕들 해먹고 뭐 했다는데 한 것 뭐 있냐 이거야. 집도 없고 나라도 없어 가지고 벌판에 쫓겨다니면서 이 기반을 닦았는데 너희들이 이런 태평성대 왕권을 세울 수 있는 평화의 왕 즉위식을 한 것이 사실이냐 아니냐? 그걸 믿고 있느냐, 또 밀고 있느냐, 알고 있느냐? 알고 있다면 밀겠느냐 이거예요. 밀겠으면 ‘사인해.’ 하는데 안 하겠다고 하겠어요? 몇 분 동안에 120개 국가 모였으면 120개 국가 사인시킬 수 있어요. 알싸, 모를싸?「알싸.」잘 얘기해 보라구. 꿈같은 얘기가 아니야.

양창식은 무슨 말인지 알지?「예.」지금 말한 얘기 알았어, 몰랐어? 왜 바깥을 바라보고 선생님 말하는 것을 안 들어? 이제 무슨 얘기 했는지 되풀이해서 얘기해 봐라. 그대로만 얘기해 보라구.「여기는 조금 잘 안 들립니다.」(웃음) 이 녀석, 저러니까 도적놈 사기꾼 절반은 되었구만. 눈앞에서 다 알아 가지고 저 구석에도 ‘야아!’ 이러고 있는데 딴 데 보고 있어. 딴 데 봤나, 안 봤나?「봤습니다.」(웃음)

그러니까 센스가 빠르다구. 조그만 눈이 얼마나 멀리까지 보겠나? 불러 가지고 한번 되풀이하라는데 ‘잘못 들었습니다’ 그 말 하면 되는 거예요. 자기 얘기하는데 그러고 있어. 주인인데, 자기가 해야 될 것을 대신할 수 있는, 워싱턴 타임스하고 유 피 아이(UPI)가 미국과 책임지고 해결하는 데 기둥을 박고 석조 다리를 놓는데 돌다리를 시멘트 대신 놓아야 할 텐데 그 책임 있는 사람이 딴 데 바라보고 있어?

선생님이 기분 나쁘겠나, 기분 좋겠나? 저 사람을 내가 미국 대표로 세운 것은 밤 사자, 암사자 얼굴을 했기 때문에 새끼를 먹여주지 않으면…. 내가 요전에 한 가지 배웠다구요. 멧돼지가 말이야, 네 마리 중에 세 마리가 젖을 먹는데 말이지, 아홉 마리 새끼 가운데서 일곱 마리도 먹이고 다 이랬는데, 다섯 마리, 네 마리도 비리비리 해 가지고 네 마리 가운데 밀려나서 젖을 못 얻어먹고 이러고 있으니까 멧돼지가 그 새끼를 발로 꽉 밟아요.

야! 나 그거 동물세계에 배울 것이 많아요. 저럴 수가! 발로 척 밟고 젖 먹고 세 놈이 떨어진 다음에 자기가 얼마나 허전하겠나? 그러니까 새끼를 빠작빠작 깨물어 먹더라구. 왜? 후대 후손을 좋은 후손을 남기기 위하려니 불가피한 행동이다. 나 하나 배웠어요.

지금까지는 죽어 가는 사람까지 살려놓으려고 했지만 주사를 주고도 이미 가망이 없는데 그 이상 가게 되면 손해가 날 때는 독방에 갖다 가두어 가지고 굶겨 죽이지 말고 그냥 먹을 것 갖다 주어서 안 먹고 죽게 되면 그렇게라도 하는 것이 손해보다 나은 결과를 바라는 지도자의 소망이 되어야 되겠다. 멧돼지님한테서 하나 배웠습니다.

그거 우리 통일교회 가운데 적용해서 후대가 잘 되는 그런 놀음을 무자비한 그 어미와 같은 행동도 필요할 때 하기를 바라느냐 안 하기를 바라느냐 이거예요. 지금까지 선생님은 꿈에도 생각 안 해봤는데 한가지 배웠어요. 놀라운 사실이에요. 자기 아들딸이 미래가 없거들랑 잡아먹는 거예요.

반장은 뭘 혼자 자꾸 채 먹나? 그 단 것이면 나 좀 갖다 주지. 혼자 자꾸 먹잖아? 얼마나 달아? 뭘 먹노 물어보잖아. 이장이야, 반장인가? 뭘 먹어?「껌입니다.」껌을 그렇게 씹으니 턱 언저리가 살이 쪘구나. 옛날에 어머니가 얼굴이 아래가 빠졌기 때문에 부자가 못 되겠다는 그런 유언이라도 했기 때문에 껌을 밤에도 깨물겠구만.

선생님은 말하기도 바빴는데 그 말하는 흉내 낸다고 그랬나? 왜 그렇게 열심히 눈을 두리번거리며 깨물어? 아프다고 안 그래? 정도 넘으면 껌도 아프다고 할 텐데, 이 사람은 특별나구만. 한국 사람은 단물도 조금 남겨 놓고 나중에는 지나가는 개미새끼도 단물 빨 것을 남겨 가지고 친구 삼겠다고 몰래 줄 수 있는 그것도 안 하고 냄새 맡다 도망갈 수 있게끔 만들어 놓겠다고 하는 반장, 앞으로 생명이 소망적이야, 절망적이야? 뭘 자꾸 깨물고 있어. 어서 먹으라구. 간판 붙이고 한번 해보라구. 나도 배우게.

뱉었어? 뱉었어, 입에 넣었어? 고개 숙여서 뱉어버린 줄 알았더니 입에 있으면 혓 발보다, 그 껌 빼기 전에 혓 발을 빼버려야 되겠다. 이지금 뱉느라고 그래. 혓 발이 얼마나 피곤하겠나.

책임소행을 확실히 하라

자, 끝말은 간단한 거예요. 그 말까지 했으니까, 책임소행을 확실히 해야 된다구. 알겠습니까, 양창식?「예.」내가 암사자같이 되었기 때문에…. 암사자들도 사냥하기 힘들면 새끼를 잡아먹을 수 있는 것이 암사자다. 멧돼지한테 배웠으니, 그렇지 않으면 네 후손들이 멧돼지한테 잡아먹힌다 결론이 나온다구. 양창식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네 아들딸, 미국도 앞으로 있어서 해양권 해양주, 무슨 아프리카주한테 진다 그 말이에요.

언제나 이긴다는 결심이 안 통합니다. 아시겠습니까, 양창식 선생님?「알겠습니다.」자기에게 얘기하는데, 세 사람이 하나돼 가지고 그 일을 속닥속닥해서 어디든지 해 가지고, 대사관 찾아가는데는 워싱턴 타임스가 찾아가기 힘들고 유 피 아이(UPI)가 찾아가기 힘들어. 임자는 교회 목사니까 어디든 마음대로 찾아가.

‘우리 목사님, 우리 유 피 아이 사장님과 워싱턴 타임스 사장이 저녁 초대 한번 하겠다는데 어떻습니까?’ 하면 미국에 와 있는 대사들이 박수치고 좋아하겠나, 싫다고 하겠나?「박수 치고 좋아합니다.」중국, 소련은 얼마나 좋아하겠나? 자기에게 선물까지 다 주었잖아. 선물 몇 번 받았나? 주동문이 안 보내주니까 자기한테 외교한다고 선물 받았다는 얘기 한 것 잊어버렸어? 선물 몇 번 받았어, 중국 대사한테?「제가요?」응.「받은 바 없습니다.」방문은 했나, 그럼?「예, 대사관 집회에 초청 받아서 갔었습니다.」초청받아 갔는데 선물 안 줘?「거기 가면 기념품이….」선물 받았지.

왜? 왜 자기를 초청했어? 워싱턴 타임스가 초청 안 하고 유 피 아이(UPI)가 초청 안 해 주니까 초청한 것 아니야? 맞나, 안 맞나?「꼭 그렇게….」아, 똑똑히 얘기해. 꼭 그렇지.「아마 그쪽에서는 그런 작전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주동문이 그런 작전이야, 그런 실전이야?「실전 작전 둘 다일 것 같습니다.」실전 작전이라니 말을 또 그렇게 하고 있어?「다 통합니다.」통하는 것 가지고 돼? 선생님에 답을 확실히 해야지. 가인 아벨 문제 인연적 관계로 어디 성공할 수 있는 이치를 해명하라 할 때는 그 말이 맞는 것이지만, 아벨이 가야 할 특권적인 확실한 대답을 하라 할 때는 어떡할 테야? 실전이라고 해야지. 무엇이 와도 침 뱉어 버려야 되는 거라구요.

나도 이북이 오라고, 박상권이?「예.」작년 생일날 나를 초청하고 다 그랬는데 안 갔지? 매해 초청하고 싶어도 초청 못 하지?「예.」매해 자기들이 생일 때도 문 총재를 초청해도 온다고 생각해, 안 온다고 생각해?「오신다고 합니다.」답변을 나보고 해야지, 이러면서 ‘오신다.’고 해? 제멋대로 대답하면 되나? 안 돼! 하나 만들 수 있는 그런 장면이 벌어지면 내가 나타나지.

선생님은 아무나 그런 놀음 안 해요. 여기 와서 도지사도 내가 몇 번만 매일같이 황선조를 시켜서 3분지 1만 만나도 무엇이든 시켜먹을 수 있는데 그거 안 해요. 빠를 것인데도 안 해요. 지금 여기 있는 데 줄 게 뭐야? 거기에 갖다 주머니를 가지고 관리해 가지고, 네 은행 구좌에다 딴 이름 누구 해서, 아줌마라든가 통일교회 여자들 해 가지고 예치까지 하면 얼마나 신나겠나?

자기 여편네 구좌에 들어와 있는 돈을 생각하더라도 그거 얼마나 믿음직해요. 말하면 그 말한 사업 계획을 책임지겠다는 이상, 몇 배 이상 돈이 있게 될 때 날고 뛰어서 10년 할 것을 3배가 하면 3년에 단축시킬 수 있게끔 생각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러지 않으면 여기서 옮겨가요.

해양권 개발계획

목포! 목포 그 면이 무슨 면? 열두 면이, 열 네 면이 한 군이 되어 있어요.「신안 면입니다.」신한 군이야, 신화 군이야?「안입니다. 편안 안입니다.」신안군에서 요전에 나한테 와 가지고, 그 힘든 여수?순천보다도 목포가 빠른데, 중국과 관계된 것만 해 놓으면 중국이 돈을 지불해 가지고 목포 단지, 섬들 중심삼고 문 총재가 불란서 단지 하는 것을 중국 단지 하겠다고 돈이니 무엇이니 다 지불할 걸 아는데, 내가 왜 여기 여수 와 가지고 고생만 해요? 중국을 집어넣으면 한국 정부로부터 일본까지도, 미국까지도 자금 출자할 수 있는 길이 훤한데 그런 것을 생각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양창식!「예.」

그래서 문평래! 신안 지역에 문평래를 새로 임명을 했어요. 여수에 지지 않게끔. 황선조 방향과 다르게끔 그걸 교섭해라 이거예요. 둘이 붙으면, 진짜 알게 되면 거기도 여기보다도 예금 갖다 해놓고 하게 되면 여기서 밤잠 안 자 가지고 그 배도 예금을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그거 가능한 말이에요, 불가능한 말이에요? 전라남도뿐만 아니고 전라북도까지, 도지사가 남도권 내에 같이 있으니 전라남도 도지사권이 아니고 전라북도 도지사까지 전라남도 도지사 해 가지고 전라남도 북도 대신한 경제특구 이상의 길도 거기서 커버해 가지고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거 무슨 설명인지 양창식이 이해가 돼요?「예.」그래, 내가 여기 전체 순방하기 전에 신안인지 무슨 안인지 모르지만 가봐야 되겠다 했어요. 다리 열두 개를 다 놓았는데 두 다리 안 놓았어요. 하나는 6킬로미터 다리하고 4.2킬로미터 다리예요. 그거 돈이 얼마 드느냐 하면 8천만 달러 되면 다 완료할 텐데, 현찰이 8천만 달러 있어요. 그거 하겠다면, 여기 버리고 그거 하게 되면 얼마나 좋아요. 부산 항공 기지가 있지, 중국, 소련 어디든지 직방으로 남해를 거치기 전에 들를 수 있는 아시아권, 동북아시아 전체의 항구의 기지가 되는 거라구요.

또 목포항이 군사 비밀항이에요. 들어왔다가는 아무나 못 나가요. 섬이 많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그거 안 되게 되면 내가 남미 나라까지 다 준비하고 있어요. 세계적인 남북미와 구라파의 중심 지역 될 수 있는 우루과이에 큰 남극 개발할 수 있는 항구를 만드려고 해요. 그러려면 30톤급 배들 수십 척, 수백 척 들 수 있는 그런 항구를 만들려니 선생님이 이미 그걸 계획도 하고 조사도 시킨 적이 있어요. 여러분은 다 모르지만.

여기 누군가? (녹음이 잠시 중단됨) 여기 있는 사도상, 여기에 임 서방!「예.」사도 상한테 뉴욕에 피싱 샵(fishing shop; 낚시 상점)을 만드는 그 3배 이상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거기에 대해 책임질 수 있는 너하고 두 사람 부대요원을 데리고 여기 와서 찾아와 가지고 준비하라구.「예. 제품은 그런데 거기 제품하고 한국에서 파는 제품하고 틀립니다.」없는 제품이 없다구, 이제. 일본 제품, 미국 제품, 세계 제품 다 갖다 놓으라 이거야.「고기가 틀려 가지고요.」무엇이?

「고기가 거기서 잡는 고기하고 여기하고 틀리기 때문에요.」여기서 고기 잡으러 출동하는 요원들은 대통령, 국회의원, 국회의장 가족들이니까 미국이든 어디든지 날아갈 수 있는 이런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이야. 뭐 낚시 고기가 틀려? 최고품을 다 갖다 전시해야 돼요.「알겠습니다.」상점을 3등 상점 내려고 그래? 이미 해서 3배 이상 품목을 가져갈 텐데 거기에 대비해 가지고 품목 다 해놓고 금액 다 해놓고 내가 어디에 보내라 하는 보낼 장소까지도 다 준비해 가지고 지시해 놓아라 이거예요.

80퍼센트, 60퍼센트, 50퍼센트 잡는데 80퍼센트 이상 오게 되면 그 이상이라도 좋고, 60퍼센트면 비슷하게 되고, 50퍼센트면 딱 같이 해도 좋다 이거예요. 더 멋지게 준비했으면 그것도 내가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를 돈까지 지불하겠다, 그런 말까지 했어요. 준비 못 했다가는 와서 임자를 치워버리고 그 사람들을 세워서 후닥닥 할 거라구.

여수?순천을 중심 도시로 만들라

그래, 여수?순천에 땅 천 평, 만평?「1천3백 평인데요, 거기 넓게 좀….」천 평 사는 데 그것이 10억이 나간다구?「9억이요. 아직 제가 언질을 안 줬습니다만 9억 천 됩니다.」그거 사면 다 끝나? 다 할 수 있어?「거기가 장소가…」장소가 무엇이든 그것 가지고 다 할 수 있나 그 말이야.「그거 가지고는 모자라지요. 조금만 더 있어야 됩니다.」그러면 전부 다 할 수 있으려면 얼마야?「그래서 지금 연구 중입니다.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여기에 내일 모레라도 오게 되면 임자가 어디 가보게 된다면 자기가 못 하면 사도 상이 시작하면 어떻게 돼? 하지 말라고 해야 되겠나, 해달라고 하겠나?「아버님, 여기 여수에 30만 명밖에 없거든요, 인구가. 그래서 광양하고 순천하고 고흥하고 여수….」서울에 만들면 제일 좋지, 사람이 얼마나 많이 살아.「실제 그렇습니다. 그래서 서울, 부산, 여수, 대전, 네 개쯤 하고 싶다 생각했습니다.」난 그런 생각 안 해. 네 개가 필요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면 돼.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네 곳의 유명한 도시가 세계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는 물건이 있다 하면 다 네 도시도 내 수하에 들어간다고 생각 안 해?「그렇게 생각도 듭니다. 그런데 지역적인 교통문제도 있고요.」교통은 지점 만드는 거예요. 서울에도 여기 지점 만드는 거예요. 분소를 만들고, 부산 대구도 다 지점 만들고, 주요도시 12개 도시를 만들어서 팔면 된다구. 장사를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런 사람 부자들 중심삼고 내가 보증수표와 같이 지불 보증하는 계약 밑에서 서울 상점, 20억에 해당하는 상점 만들라면 싫다고 하겠나, 좋다고 하겠나?「좋다고 합니다.」그러면 그 관리는 네가 관리하고 문 총재에 보고할 수 있는 길만 잡으면 앞으로 자기 소속 단체가 되는 거라구.

시작부터 그런 꿈도 없이 ‘아이구, 10억이면 안 됩니다.’, ‘천억이 필요합니다.’ 그랬으면 어떻겠나? 천억 하게 되면 10년 고생, 1년 이내에 수천억 돈을 벌 수 있다면 선생님이 죽자 살자 죽을 힘을 해서라도 돈을 마련하려고 그러겠나? 그만두라고 하겠나, 욕심 많은 문 총재가 하겠다고 하겠나?「하겠다고 하십니다.」그런 가치를 이제 알아? 여수?순천 하면 중간에 뭐 하러 거기까지 가요? 여기가 여수보다 나을 것인데.

여기 무슨 면?「화양면입니다.」화양면이지. 태양 빛도 뜨겁지만 불까지 피워요. 화양면은 춘하추동 채소 마늘, 양파, 푸른 푸성귀가 배추, 양배추, 사철 그냥 땅에다 심어놓고 팔아먹고 있어요. 이 땅을 서울 지방에 1천2백만 이상, 경기도까지 하면 2천만이 넘는 이런 사람들에게 푸성귀 팔아먹을 수 있는 좋은 지역이라구. 저 산등에까지도 인삼까지도 마르지 않고 거기서 빨간 열매 맺힌 것을 파 가지고 팔 수 있는 좋은 지역이니 산 산꼭대기 한 평까지도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언제든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어

그렇게 계획을 하고 그렇게 기반을 닦고 주인 노릇 해보겠다는 사람이 누구냐? 임 서방이 그렇게 되겠느냐? 이제 말하는 것을 보니까 모든 것을 다 경험하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자신 있게 말하는데, 진짜 그래?「예.」

씨름판에 가 가지고 소 타 올 수 있어?「예.」씨름판에 나가서 소를 타 올 수 있나 그거야.「제가 씨름은 못 합니다.」축구 운동장에 가 가지고 챔피언 될 수 있어? 감독이 될 수 있어?「공부하고 해야지요.」언제? 젊은 사람도 공부해서 될지 말지한데 늙은이가 공부해서 못 되는 게 결정적이라 보는데 그거 꿈꾸고 있으면 미친 사람 취재 대상이지. 소용 없다구.

그러면 얼마만큼 너 사업하는 것 중심삼고 결정적 결심이 어느 정도야?「저는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싶습니다.」내가 지금 갖고 있는 것이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언제든지 다 만들어 주고 있어. 만들 수 있다구, 돈만 있으면. 사람도 있다구.

선생님이 갖고 있는 그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어?「아버님 네트워크를 연결해야지요. 단계적으로 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단계적으로 하면 싸움할 때 전면전에서 이겨야 되겠나, 부분 전쟁에서 이겨야 되겠나?「전면전이지만 거기서 이제 준비 과정이 있고 훈련 과정이 있습니다.」그러니 훈련 안 된 사람은 전면전 전쟁하는 데는 절대복종하고 ‘나를 도와주시오. 부탁합니다. 간절히 간절히 비나이다.’ 하는 마음이라도 있어야지, 언제든 자기가 일등 아니야?「아닙니다. 저는 제가 아니고요, 다른 나라의 우리 지도자들을 공감대를 이루어야 되거든요.」공감대는 다른 나라 사람은 자동적으로 다 축복결혼, 교차결혼 했기 때문에 여편네 데리고 사는 남편이 암만 훌륭하더라도 여편네가 가겠다면 따라가게 되어 있고 남편이 가게 되면 따라가게 되어 있어.

「그런 거는 인정합니다만…」변명보다도 ‘선생님 말씀이 하나에서 열이 옳습니다. 무슨 명령이라도 내가 죽기 전에 하고 말겠다는 결심을 갖고 있습니다.’ 한마디면 다 답변되는데 뭐 그렇게 앉아 가지고 타령이 그렇게 많아?「할 수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번대머리가 되었구만. 책망을 받아 가지고 할 수 없이 ‘할 수 있습니다.’ 얘기하니 혓발이 꼬부라졌어. 경상도 발음이야.

사람이 그래요, 어디 가든지. 내가 은행에서 지점장이 되었으면 지점에 대해서 3억 달러라 하더라도 5억 달러 지불할 수 있는 사건이 있으면 내가 걸려 들어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3억 달러 수표 받아 가지고, 3자하고 5자하고 비슷하거든요. 3을 이렇게 쓰면 5자가 될 수 있어요. 3억 달러 한 것을 5억 달러 왜 지불하느냐 이거예요. ‘3자가 5자로 착오를 일으켰습니다.’ 그런 놀음을 하고 있는 현장을 그 지점장이 봤다 그러면 그 직원을 모가지 잘라야 되겠나, 어떻게 해야 되겠나? 그때 답변하기를 3억 달러 지불할 것을 5억 달러 지불했습니다 답변하지 않고 그거 5억 달러이기 때문에 5억 달러 지불했습니다 답변하는 걸 지점장이 볼 때 ‘야, 이 녀석 이거, 본부 총재가 되어야 할 사람이구나.’ 지점장이 그렇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알겠습니다.」

주동문이도 워싱턴 타임스 가지고 부도나는 것이 틀림없는데 중심삼아 가지고 배짱 밀게 부도 안 난다고 밀다보니 하늘의 기적도 여러 번 당했지?「예.」참 살아 있는 하늘이에요. 내게는 그런 일이 수두룩해요. 말을 안 해서 그렇지. 그래 놓고 뭐 실적 자랑하는데 또 사실 꿈같다고 자랑하고 있어? 그런 건 자랑도 할 필요 없는 거라구.

법적 기준 중심삼고 서둘러서 부지를 매입하라

내가 돈 한푼 없이 여기 와서 일을 하고 있어요. 작년 1월 8일은 돈 한푼 없었어요. 다 털고 왔더니 비축자금도 한국에 8천 몇백만 달러를 순식간에 30분 이내에 다 나누어줬어요. 돈 한푼 없어요. ‘에라, 돈 없으니 이제 바닷가라도 가서, 여수?순천이 공산당이 하던 뒤라도 가 구경하자.’고 와보니 명승지예요. 이 벼랑에 서 가지고 보면 보통 사람은 도망갔을 거라구. 이거 사라 이거예요. 돈을 여기에 얼마나 처넣었는지 알아요?

그래, 1년 동안에 했어요. 그냥 했으면 10년도 허가도 못 얻어요. 1년 동안에 만들어서 여기에 1만5천 명 모일 수 있는 하나의 수련소가 되어 있어요. 이장 양반 땅 안 판다고 끝까지 올라갈 때까지 한 평에 29만 원까지 받아먹지 않았어? 받았나, 안 받았나? 물어보고 있잖아.「예.」

땅 한 평에 얼마씩 팔았어? 똑똑히 얘기하라구. 확실히 황선조는 우물우물하고 답변 안 하더라구. 둘이 짰어? 둘이 짜 가지고 뭐 팁 같은 것 프리미엄 붙여 가지고 나눠먹기로 했어?「아닙니다.」그래, 얼마 받기로 팔았나? 한 사람이라도 답변해야지 해결 될 것 아니야?「저는 땅이 없습니다.」

땅이 없지만 타고 앉는 땅을 중심삼고 처남이든 장모님도 자기 중심삼고 팔았지, 장모 믿고 팔았나 사돈 믿고 팔았나? 자기 믿고 사고 판 것 아니야? 돈을 더 받으려고 조금 더 기다리고 싶었나, 처남도 더 있으라고 하고 싶었나? 수용령 떨어지면 그날서부터 20만 돼도 많아. 난 한 10만 이상은 안 사. 왜? 절반은 대줘야 될 것이 너희들 아니야? 살 땅을 대신 지불해 줘. 그런 경제에 대한 철저한 관심을 가진 문 총재라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앞으로 그런 사고방식 하지 말라 이거예요. 장모님이 살아 있나?「제 외갓집 땅입니다.」외갓집 땅 외할머니, 외삼촌, 아줌마들이, 할머니가 살아 있어?「다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면 누가 있나「외숙모하고 형제간들입니다.」외숙모도 외숙모한테 맡긴 것이 아니고 자기한테 맡긴 것 아니야?「가격도 가격이지만 증조부 앞으로 돼 있어서 절차상…」절차상 재판하든 끝나지 않았든 뭐든 자기가 책임져 있잖아.「예, 보고 있습니다.」시세 가격이 이러니 이 이상 더 받으면 내가 곤란합니다 하면 더 이상 받아 달라고 그러겠나, 그렇게 하라고 그러겠나?「남하고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여기 철망 쳐 가지고, 우리 절대 안 팔겠다는데 수용령 떨어진 그 이튿날에는 그 땅값이 얼마 될 줄 알아? 정부하고 싸워야 돼요. 선생님이 외국 나가서 지금까지 이렇게 팔십이 넘도록 법을 몰라 가지고 살아오지 않았어요. 재판을 내가 코치했어요. 문 총재가 종교 지도자라고 해서 허재비 같다고? 천만에!

그 옆에 집들 정리해야 돼. 자기가 지불하게 될 때 비싸게 값을 쳐주고 이사해야 되겠나, 수용령 떨어지는데 1퍼센트, 30퍼센트라도 내가 있어 가지고 싸게 팔 수 있게 해야 되겠나?

그 집이 한 20채, 한 30채 넘지?「50, 60호가 넘습니다.」그건 한 집에 두 집, 세 집 사니까 그렇지.「호수가 60호 넘습니다.」글쎄, 한 집에도 호수 둘도 있고 셋도 있잖아.「아닙니다.」그럼 집이 그렇게 많아?「예.」그걸 우리가 처리해야 할 텐데.

여기 괴물이 있어 가지고 통일교회가 사나 안 사나, 정리하나 보자! 그것까지 결의했다고 나는 알고 있어요. 몇 번씩 회의해 가지고 우리 결의하자고 하는데 자기도 한두 번 참석했을 거라구.「그런 것은 없습니다, 현재는.」없다고 하는 건 모르고 하는 말이야. 나는 알고 있는데.「제가 마을의 책임자인데 그걸 모르고 있으면….」책임자가 통일교회 편이니 모르게 할 수 있지.「아닙니다.」

저 우사 집 책임자가 수용령 떨어지는데 몇 배 받고 싶겠나, 몇십 배 받고 싶겠나? 받기 전 수용령 떨어지지 않을 때. 말할 수 있는 말을 다 갖다 붙여 가지고 아무것도 안 사면…. 대통령 특명을 받아 가지고 밤에도 밀어 제껴라 해 가지고 난 밀어 제낄 수 있는 배포를 가진 사나이야. 밀어 제끼면 어떻게 할 것이냐? 대통령 관저를 확장하기 위한 것이고, 각료들이 살 수 있는 피서지로 한다고 할 때 말이에요. 일주일 이내에 깨끗이 처리할 수 있어요, 암만 울고불고 하더라도. 알겠어요?「예.」

천하가 자기들 움직이는 대로 안 움직인다구. 내가 철망으로 두른 그 녀석, 그놈의 자식이 전라남도 도경에 전화 한 통 넣으라고 그러는데 그거 다 못 하더라구. 너 벼락을 맞으려고 있어? 수용령이 내일 모레면 떨어질 텐데 몇십 배 줘도 안 팔겠어? 형무소에 갖다 그거 자동적으로 해결할 때까지 가둘 수 있는 거예요. 알겠나, 이장 선생?「예, 알겠습니다.」

그 땅을 밀어 제껴야 될 텐데 자기가 불도저로 갖다가 밀라구, 값은 내가 지불할게.「예.」언제? 언제 할래?「이전되는 대로 하겠습니다.」무엇이?「이전 절차가 되는 대로요.」절차가 전라남도 도지사, 여수 시장이 말로 하라 했다고 하면 법에 걸리겠나? 녹음해 가지고 두 양반이 하라고 했는데, 재판정에 녹음 틀어주면 승리하는 거라구.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는 거라구. 그거 그렇게 할 수 있어. 빨리 처리해 가지고 그 옆에 집도 처리 안 하면 법적인 기준을 넘어서서 행동부터 하고 값은 나중에 받고 싶은 대로 받아라 이거야. 알겠어?

돈을 받고 싶은 대로 받으라는데, 수용령 가격은 지금까지 국정 결정한 가격 이상 받을 수 있어요? 암만 헐어버리더라도 돈 지불하겠다는 딱 간판 붙이고, 이건 자기들 주민들이 수용령의 지역으로서 해당할 수 있는 입장에 있어서 자기들이 원하는 내용의 금액을 정부는 지불하겠다 딱 간판 붙이고 하더라도 수용령 이상을 지불하는데 이상이라는 말을 빼게 되면 수용령 이하 지불할 수 있는, 수용령 기준 앞에 해당할 수 있는 지불을 얼마든지 지불하겠다 하면 수용령 이상 한푼도 받을 수 없다는 말이 된다구.

그거 약속해 가지고 집을 밀어 제끼는 거예요. 다 밀어 제끼고 돈 받아 가라는데 안 받아 가게 되면 재판하라 이거예요. 재판비 1심도 못 가고 나가자빠져 가지고 재판했던 것을 취소해 달라고 손이 발이 되도록 빌 텐데, 그런 일을 내가 외국에서 경험을 쌓고 온 사람이에요. 브라질 정부도 ‘너 마음 대로 해라, 이 자식들.’ 해 가지고 별의별 언론계를 동원했지만 그거 안 통해요.

그래, 여기 전라도 사람들이 얼마나 깍쟁이예요. 놀고 먹고 등쳐먹겠다고 하는 패들이에요. 우리 친구도 전라도 사람은 열이면 열 사람 다 그러더라구. 나중에는 자기 필요한 것은 내 방에 있는 것을 가지고 갈 때도 인사도 잘하지요. 사진을 딱 찍어서 요 물건을 가져간다는 해명까지 해 가지고 몇 년 이내에 이 몇 배 되는 것을 틀림없이 갚아준다고 했지만, 갚는 사람 못 봤고 다음에 가져간 후에 가져갔다는 사람 못 봤어요. 자기 써놓은 필적인데 안 가져갔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전라도 사람이에요.

더 더욱이나 밀수항구의 근본 남도의 기지가 여수?순천이에요. 여수라구. 그거 알아요?「알고 있습니다.」도적놈 보따리 있어 가지고 싸워서 이기겠다는 패들이 여기 다 모여 있어요. 출발을 잘못했다가는 전부 다 말아먹으려고 생각한다는 거지요.

황선조가 고향에 떨래들이 많으니 쫓겨나지는 않겠다고 맡겼지 그러지 않으면 황선조한테 맡기지 않아요. 검사, 판사 출신인 변호사를 내가 쓰는 거예요.

왜, 주동문이도 그거 알잖아. 주동문이도 재판 많이 했지?「예, 많이 했습니다.」통일교회가 쓰는 변호사는 동부에도 1등이요, 서부에도 1등이에요. 제일 법적 투쟁에서 다루기 힘든 단체라고 소문이 났어요. 백인들이 함부로 발 들어서 밟아치우지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대접들을 하다 보니 문 총재가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니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니, 백악관도 찾아와서 인사하고 도와달라고 할 수 있는 자리까지 간 거라구요.

부시 대통령을 누가 대통령 만들었게? 누가 만들었노? 조지 부시를 누가 만들었노? 레이건 대통령을 누가 만들었노? 문 총재예요. 시 아이 에이(CIA)보고 물어봐요. 워싱턴 타임스도 그렇게 알지? 조지 부시 대통령을 누가 만들었노? 주동문.「예.」누가 만들었어?「아버님이요.」5만 교단을 동원해서 기독교가 반대하는 것을 그 본부회사를 내가 사 가지고, 돈 얼마 지불했다는 얘기는 안 했지만, 도와줘 가지고 17퍼센트 떨어졌던 것을 34퍼센트 차이까지 당선을 시켰어요. 말하려면 기가 막히고 미국이 멸망 받으라고 호소할 수 있는 기록을 갖고 있지만 그건 빛도 안 보고 말도 내가 안 하는 거예요.

손자가 귀하다

점심때 되어 오나? 점심 먹자나?「할아버지 오늘 아침 어떻게 된 거예요?」(웃음) 아, 어머니가 안 나타나기 때문에.「신준이 왔다.」(박수) 아이구, 보자, 보자.「지금 막 도착했어요.」할아버지 보세요. 아이구, 이렇게 장군이다.「할아버지가 왜 아침도 안 드시고 그러노?」

자, 할머니도 뽀뽀해 주라구. 엄마 어디 갔니, 엄마?「할아버지 인사 드려라, 나와서.」엄마 수고했다. (박수) 아버지랑 같이 인사해야지. 엄마도 인사한다. 너도 인사하고 싶어? 아이구구구! 동생이 왔다. 난 또 기분 나쁜 어머니가 나타난다 했더니 소식 좋은 어머니 나타나니, ‘이렇게 뭐 점심때가 되었는데.’ 이렇게 하더라도 기분이 나쁘지 않고 일시에 다 좋은 마음이 폭발되어 올라와요.

손주가 그렇게 귀한 줄 알아요? 손주 없는 사람은 빨리 손주 갖게 연락을 하고 공부를 해요. 빠르면 17세 이전에도 결혼할 수 있으니까. (웃음) 왜 웃어? 며느리 아들 먹여 살리고 손자까지 내가 먹여 살릴 수 있는 자신이 있게 되면 빨리 결혼시키라구요. 대학 가기 전에 박사 되어 가지고 총장까지 될 수 있어요. 공부시키는 건 문제없다구.

이름이 뭐냐 하면, 문신준! 해 봐요.「문신준.」이름도 모르면 안 되지. 문신준, 준 자.「‘준걸 준’ 자입니다.」‘준걸 준’인지 무엇인지 하여튼 좋을 준 자예요.

형진이가 나이 스물 다섯 살에 네 아기, 세 아들에 한 딸을 가진 아버지가 됐어요. 미국에서도 ‘내 본을 받아라. 나 이상 본 될 수 있는 아들딸을 가진 사람 나와라.’ 하면 한 마리도 없다구요. 자랑할 만해요. 보라구요. 우리 손자 딸들이 얼마나 영리한지 몰라요. 보라구요. 신팔이, 그다음에 신만이, 신궁이니까 이게 뭐냐 하면 팔만궁이에요. 이름이 팔만궁이에요.

그다음에 준 자는 뭐예요? 신준! 그다음부터는 걸작품이 나타나게 돼요. 생긴 것이 배포가 두둑하고 말이야, 고집도 세겠고, 이 껍데기가 아기 젖 먹는 어머니 꺼풀보다도 두둑해요. ‘어머니도 부려먹겠구만.’ 내가 그래 가지고 ‘야, 거무튀튀하게 잘 태어났다.’ 그랬는데 그런 것을 여러분은 생각 안 했지? 오늘 좋은 날이니까 빨리 끝내자, 야. (웃음) 점심밥 빨리 먹여줘야 되겠다.

『오션 처치는 레버런 문의 무서운 과제 설정입니다. 앞으로 오션 처치를 해 가지고 뭘 할 것이냐? 바다에 나가서 훈련이나 하는 그게 아닙니다. 바다를 점령하고, 바다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바다를 점령한다고 해서 뭘 어떻게 하는 게 아닙니다. 창조주의 본의에 합당하게 바다를 관리하고, 바다를 사랑하는 의미에서 바다를 중심으로 세계를 결속할 수 있는 무대로 삼자는 것입니다.』「거기까지입니다.」

그래, 곽정환이 기도나 잠깐하고, 나도 배고픈데 기도도 길게 하지 말라구. (곽정환 회장 기도)

아시아 전역의 방송계를 장악하라

「다 일어서시지요.」아이구, 가만 있으라구. 내가 안 일어서는데 이먼저 일어서는 게 어디 있어? 문화국장! 나와서 이제 전자세계의 놀음놀이가 비상사태 시대로 들어왔기 때문에 그 준비를 서둘러 가지고 거기에 대응할 수 있고 상대가 될 수 있는 행동이 필요할 때이기 때문에 그런 결의를 하고 5대주 6대양이 헤어지는 것이 좋을 거라구.

이렇게 되면, 선생님이 얘기하는 것을 6대주의 뒷골목에 있는 쫓겨나 가지고 피난살이 가 있는 우리 식구의 가정에서도 다 바라볼 수 있는 그런 세계가 되었는데 그런 준비를 서둘러야 될 것을 생각하니 그거 원해요, 원하지 않아요?「원합니다.」그러니까 말씀을 들어볼까요, 말까요?「듣겠습니다.」배가 고프더라도 10분 줘요, 10분 15분, 열 시 반까지.「괜찮습니다.」괜찮은 것 정하는 거야 자기가 하나? 내가 하는 거지.

자, 나오라구. 이거 중요하니 잘 들으라구. 그래서 앞으로 <성약 매거진> 다 보지요? 그것 이상의 시대를 맞이하려고 그래요. 한국 방송국이 뒤떨어져 가지고 우리 이 설비된 것을 빌려서 쓰는 것을 보라구요. 방송국 첫째가 뭐이든가? 케이 비 에스(KBS), 그다음에 엠 비 시(MBC), 에스 비 에스(SBS), 이 세 회사가 플러그 하나 꽂으면 전부 다 비밀이 왔다 갔다 할 수 있게끔 해 가지고, 그런 시설을 해 가지고 미국 워싱턴 본부 말이에요, 애틀랜틱 시티 비밀 본부의 기재까지 방송국들이 참고하게 만들어 놓으면 그거 우리 방송이 되는 거예요.

주동문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선생님이 전기를 공부해서 그런 세계를 아는 거라구요. 그래서 그런 준비를 서두르기 위해서는 막대한 자금이 필요해요.

이 사람보고 몇 푼짜리 같아 보여, 이게? 이 사람을 10억엔을 주고 살 사람이 있나? 그러면 5억 원 주고 살 수 있나? 판다면 5억 원 주고 사가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내가 팔 텐데 손 들어봐요. 그래, 1억 원은 어드래?

얼굴 보니까 쫓겨가던 장꿩이 매한테 쫓기고 포수한테 총 맞아 가지고 헛발 맞아 가지고 날아가서 숨으려고 하는 딱 그 얼굴 같아요. 숨게 되면 대가리만 숨기지 꽁지, 히프는 다 둬두고 나 모르겠다 한다구요. 그럴 수 있는 소질이 풍부하다고 보는데 이런 사람에게 믿고 10억 이상 돈 지불하는 게 좋겠나, 안 지불하는 게 좋겠나? 여러분들 생각은 어떻게 생각해?

지금 62억 원이 필요해요. 62억 원을 지불해 달라고 하는 거예요. 그 지불해 줄 수 있는 간판 백그라운드 될 것 같아요, 안 될 것 같아요? 62억을 내가 지불할 터인데 이 이상 할 수 있는, 이 사람이 말할 수 있는 내용 이상 할 수 있다 하는 사람은 여기 나오라구. 없게 될 때는 62억 달러 주고도 사야 된다 그거예요. 어때요? 저기 어드래?

여기 김정범이 어때?「내용을 모르는데요.」얼굴 보기에 그런 자격이 되어 보이나 그 말이야. 모르지. 나도 잘 모르니까 물어보는 것 아니야? 보니까 할 수 없기 때문에, 손해 보더라도, 3분지 2가 손해더라도 20억 가치를 얻더라도 안 하는 것보다도, 40억을 잃어버리고 나서 20억 가치만 해도 40억 손해난 것보다도 더 효과적인 시대가 찾아오니까 그렇게라도 해야 되겠다는 선생님 생각이 옳은 생각이에요, 그른 생각이에요?「옳은 생각입니다.」

그 40억 손해는 여러분이 앞으로 있어서 선전해 가지고 광고비를 많이 설정해 주고, 선전해 가지고 무슨 프로그램 만들게 되면 테이프도 팔고 대신할 수 있는, 보조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자신들이 있다면 전라도에 간판을 차리고 여기가 본부가 돼요. 서울 케이 비 에스(KBS), 엠 비 시(MBC), 에스 비 에스(SBS) 할 것 없이 그 사람들이 여기 와서 부탁할 수 있게끔 된다구요. 워싱턴 타임스, 애틀랜틱 시티 본부가 시디 판을 만들어 가지고 교류만 하게 되면 일본까지도, 아시아 전역까지 잡아넣을 수 있다구요.

그런 생각을 할 때 빠른 시일 내에 해야 되겠기 때문에 손해를 무릅쓰더라도 해야 되니 그 손해나는 것을 여러분이 메우겠다는 결심을 선생님 이상 2배 결심하지 않으면 가망성이 없기 때문에 여러분을 그렇게 믿고 일을 시작하려니 도울 수 있느냐, 없느냐? 도울 수 있거든 박수하고 그러지 않으면 박수 말라구요. (박수)

처음 만난 사람들이라구요. 40퍼센트 선생님이 손해난 것을 이 사람들이 벌어서 충당하기로 박수한 것을 알고 자신이 그 위에 책임자가 되겠다 하는 입장에서 말해 보라구. 15분이야. 이제 5분 갔구나. 10분만.「시간이 많이 지났기 때문에 간단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간단하면 이해가 안 되지. (김석병 문화국장이 평일기획에 대해 보고) (박수)

자, 그러면 그 일을 시작했다, 할까?「시작하겠습니다.」했다, 할까?「했습니다.」둘 가운데 했다. (박수) (경배)

자, 점심들 먹고. 점심은 먹고 다 가지? 여기서 한 마리씩 잡아봤나? 언제 엊그제 잡은 숭어가 배에 있을 텐데, 배 안에 숭어 살아 있는 것을 잡아 가지고 점심에 사시미 해서 갈 사람들은 한 점씩은 먹고 가라구. 그래야 여기에 바다 운세를 가져야 여러분도 주변의 물들이 주변을 지켜 주고 그 식물도 그 물먹고 살던 전부가 여러분을 도와준다구요. 그렇게 믿고 가 가지고 살면 하나님의 복이 자연히 임할 것이다, 아멘.「아멘.」안녕히 돌아가라구. 저 아저씨 몇 살 났어?「66살입니다.」66살인데 뭐 하는 사람이야?「아무것도 안 합니다.」아무것도 안 할 게 뭐야? 여편네는 있지?「예.」(이후 말씀은 녹음상태 불량으로 수록 못 함) *

해양산업과 항공산업 기술의 발전

(경배) 어디 어디서 왔어, 오늘은?「오늘은 보성, 장흥, 강진, 그다음에 전라북도 남원, 남해, 또 어디라고 그랬죠?」「영암입니다.」「영암, 그렇게 왔습니다.」전라남도, 북도네.「남해가 하나 있구요, 경상남도. 전라북도의 남원에서 왔습니다.」남원. 자, 훈독회! (≪천성경≫ ‘환태평양 섭리’편 ‘제1장 21세기는 해양의 시대’부터 훈독)

『……바다나 육지나 모두가 사람 하나를 교육하기 위해서 만들어 놓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창조주의 고마움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바다를 봐도 그 바다를 그저 바다로 보는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준 선물이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재창조하는 과정으로서 모든 것을 재감관(再感觀)한다는 사실, 여기서 위대한 혁명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위대한 승리의 기치가 여기서 싹터 오르는 것입니다.』

세계적 수준의 조선 기술

바다를 다 좋아해요?「예.」바다 가운데 한번 들어가 산다고, 고기 친구가 된다고 생각해야 돼요. 하나님은 고기의 아버지도 된다는 거예요. 모든 것의 조상이라구요. 그거 다, 그런 이론, 그것을 거부하게 된다면 이 우주가 막혀 버려요. 어느 한 면이 막혀 버린다구요. 영계에 가게 되면 영계가 그렇게 돼 있다구요.

일흥수산!「예.」사장 한번 일어서 봐요. 일흥수산 사장 한번 일어서 보라구요. 도면들 가져왔나, 지금 뭘 만들고 있는지?「사진은 가지고 있습니다만, 도면은 없습니다.」사진들 좀 보여 줘요, 우리가 뭘 하고 있는지.

선생님이 맨손발을 가지고 다 시작했어요, 하나님이 맨손발을 가지고 모든 것을 만든 것과 마찬가지로. 정성이 앞서고 열의가 앞서면 거기에는 만우주의 원소들이 따라간다는 거예요. 그게 문제예요. 자! (일흥조선에 대한 김동인 사장 보고)

「……이런 배들을 지어서 각 나라로 많이 보냈습니다. 이건 2만 톤 정도 규모고 배 길이가 160미터 정도 규모가 되겠습니다.」

여기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저런 것을 어디서 만들었나?’ 할 거예요. 우리가 그런 배, 무슨 배든지 다 만들어요. 도면만 있으면 다 만든다구요.

「……이것은 실제로 저희 동인해운이라고 해운회사가 있습니다. 해운회사에서 소유하고 있는 배입니다. 이 배는 케미컬탱크입니다. 화학제품을 운반하는 선박이 되겠습니다. 이 배가 동남아 위주로 해서 화학제품을 싣고 운송사업을 실제로 하고 있는 배가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일흥조선의 보고를 마치겠습니다.」(박수)

도면만 있으면 현대 대우가 만드는 배 이상 것도 다 만들 수 있어요. 바다의 잠수함이니 모든 것을 다. 기술 수준에서는 한국의 어떤 조선소에 지지 않고, 일본과 대등한 입장에까지 올라가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촌사람들은 조그만 배, 저거 큰 바다에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다고 하는데, 다 모르고 있어요. 선생님은 개발해 가지고 나왔지만 세상의 조선소들이 수백년 동안 한 것을 선생님이 40년, 50년 동안에 다 따라잡았어요. 알겠나?「예.」

함부로 말과 행동을 못 할 내용을 갖고 있다

전도 같은 것도 선생님이 세계의 무대를 닦았는데 여러분이 한국 나라도 하나, 전라남북도도 영향 미칠 수 없는 이런 부끄러운 입장의 통일교회 교인 됐으면 간판을 떼서 부셔야 돼요. 그것을 언제나 생각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의 위신에 똥칠하는 거예요. 알겠나?「예.」응?「예!」그런 것을 전부 다 알아야 돼요.

자, 훈독회! 훈독회 저것은 꿈같은 얘기인데 그게 전부 다 영계에 가면 그냥 그대로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가 가지고 보고한 내용이니만큼 거짓말일 수 없어요. 요 모양 요대로 영계에 가면 그 사실이 방대한 우주와 더불어 떡 벌어지게 될 때, 아무것도 몰라 가지고 눈도, 코도, 입도, 귀도, 손도 없는 사람과 같이 멍하니 가 가지고 움직일 수 없는 그 모양이니 어떻게 돼요? 여기서 다 배워 가지고 가야 된다구요. 그런 엄청난 자기들의 입장인 것을 생각할 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쉽다고 생각하고 기성교회 종교와 뭐가 다르냐 할 수 없어요. 요즘에는 우주를 여행할 수 있는 헬리콥터, 헬리콥터도 그런 면에서 연구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지금 선생님도 과학을 공부했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상당한 깊은 데까지 바라보면서 보조 맞출 수 있는 길을 선진국에 지지 않게끔 준비하지 않으면 종새끼밖에 못 돼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통일교회에 찾아오면 비밀이 많아요. 알겠나?「예.」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말도 못 하고 함부로 행동도 못 할 내용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지금 미국이면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 소련이면 소련의 케이 지 비(KGB; 국가보안위원회)가 ‘레버런 문이 움직이는 것이 어디로 갈 것이냐?’ 해서 관심 갖고 있어요. 여러분이 선생님한테 관심, 이것 조금 읽어 가지고 관심 있다고 생각해요? 세상에!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비행기나 헬리콥터 만드는 것은 아마 미국이 우리의 지배를 받을 수 있는 것이 불원한 장래에 나타날 거라구요. 여러분 아들딸들, 여러분이 처한 환경에서도 그런 준비를 하기 위해서 신앙세계도 최고 첨단이고, 과학세계도 최고 첨단이고, 정치?외교?경제문제도 최고 첨단이에요. 선생님이 손 안 댄 데가 없다구요.

이론을 통해 자동적으로 이 길 가게 해야 세계가 통일돼

그래, 한 사람이 그런 일을 했다는 사실, 나라들이 못 하는 거예요. 미국 나라, 소련 나라가 하지 못하는 것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앉아 가지고 이렇게 있으면 욕도 하고 보통 사람과 같이 생각하지만, 그 배후에 엮어진 새로운 이상적 기틀이라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울 수 있는 차원까지 올라가 있기 때문에 세계의 최고, 또 세계를 지도하는 사상계의 최고 사람들이 문 총재의 가는 그 노선이 어디인지 무관심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미국에 있는 신문사도 유 피 아이(UPI) 통신까지 하게 되면 세계 신문의 왕좌에 올라갔다고 그 전문가들은 평하는 거예요. 알겠나? 「예.」그런 기준까지 도달하기 위해서 신앙계에서도 수많은 성인 현철들이 받들려고 하는 최고 기준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함부로 대했다가는 나라를 망쳐요. 알겠나?「예.」

선생님이 지금 여기에 있는데 각 지방에 있는 사람이 쓰든지 못 쓰든지 와 가지고 교육받고 이런 사실도 거쳐감으로 말미암아, 이런 배 같은 것도 거쳐감으로 말미암아 알 수 있고, 헬리콥터, 그다음에 앞으로 우주선을 개발하는 거예요. 스페이스 엔지니어링(space engineering; 우주공학), 항공기술세계에 탈락되면 세계를 지도 못 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유치원생과 같이 다 알아 가지고 ‘내가 제일이다.’ 생각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유치원에 들어와 가지고 배운 것이 제일이다? 그거 아니에요. 유치원, 그다음에 소학교, 소학교에서 중고등학교, 그다음에 대학교, 대학원이 있어요. 대학원에서 박사코스, 그다음에 노벨상 수상자가 연구할 수 있는 특수세계까지 다 거쳐 가지고 총괄할 수 있는 중심본부로서 잡아 쥘 수 있어야만 세계가 잡히는 거예요. 강제로 안 돼요. 힘을 가지고 안 된다구요. 자동적으로 이론을 통해 가지고 이 길을 안 가겠다고 할 수 없게끔 만들어 놔야 세계가 통일돼요. 자, 알겠나?「예.」

다섯 시에 훈독회를 왜 하노? 어제 어디서 왔다고? 해남?「장흥입니다.」장흥이야 가깝잖아요? 오늘 온 곳 중에 제일 먼 데가 어디예요?「남원입니다.」남원! 남원 하면 춘향이 이 도령의 그런 역사적인 곳이구만.

남원에 있는 사람들이 여기에 오려면 몇 시간 걸리나? 두 시간 걸리나? 두 시간 안 걸리겠구만.「두 시간 정도 걸립니다.」두 시간 걸리니까 여기에 다섯 시까지 오려면 몇 시에 출발해야 돼요? 두 시간이면 세 시? 세 시면 한 시 반에는 준비해야 될 거라.

밤잠 못 자고 와 가지고 여기서 졸면 여기에 졸기 위해서 왔어요?「어제 저녁 열 시에 출발해서 여기에 도착했습니다.」안 잤나? 열 시에 출발해서 몇 시에 도착했어요? 자기는 여기서 잤구만.「잠깐 쉬면서 얘기도 했습니다.」그러면 한 3일쯤 있다가 출발해도 괜찮지.

여기 경치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몰라요. 그곳을 다니려면 일주일은 있어야 대개 아하, 선생님은 왜 여수?순천 지방을 택했다 하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것도 몰라 가지고 ‘여수 가자!’ 하는데, 가 가지고 뭘 해요? 잡동사니가 가 가지고 소란만 피우고, 남겨 놓지 못하고, 피해만 남겨 놓고 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잘 왔다.’ 앉아 가지고 자랑하고 있지? 자랑할 것이 못 된다구요. 배우는 사람은 자랑해서는 안 돼요.

자, 겸손한 마음을 갖고 훈독세계로 돌아갑시다. 자!

『……최고의 미끼, 낚시의 미끼와 같은 것이 뭐냐? 사랑입니다. 만민을 낚을 수 있는 하나의 미끼가 뭐냐? 그게 사랑입니다. 역사를 낚고, 하나님을 낚을 수 있는 미끼는 뭐냐? 하나님을 낚을 수 있는 미끼가 있다면 한번 준비하고 싶지요? 그게 사랑의 미끼입니다. 역사를 낚을 수 있고 천지를 낚을 수 있는 미끼가 있다면 그게 뭐겠느냐? 그것이 사랑이다 이겁니다.』

「아버님, 제1절까지 끝났습니다.」효율이 기도! (김효율 보좌관 기도)

항공회사 설립과 전문 요원의 역할

주동문!「예.」나와 가지고 지금 현재 우리가 헬리콥터 회사 계약할 때까지를 잠깐 한 10분이라도 소개해 주는 것이 좋을 거라구요.「예.」

여기에 다 모인 것이 놀기 위해서 모인 것이 아니에요. 세계를 엮고 사다리를 놔 가지고 올라가기 위한 거예요. 사다리를 만들었으면 놓고 올라갈 줄 알아야 돼요. 올라가서는 몇 층, 고층 건물에 가 가지고 꿈의 계획을 할 수 있어야만 그 사다리도 만세하고 건물도 다 찬양한다는 거예요. 주인답게 모셔 준다는 거지. 간단히 얘기해도 괜찮아요.「예.」깊이 얘기하면, 지나치게 하게 되면 곤란해요. (헬리콥터 프로젝트에 대한 주동문 사장 보고)

「……부모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에스92(S92) 석 대가 아닙니다. 기술을 여기다 접목시켜서 한국으로 하여금 기술강국이 되어야 한다는 것인데, 그 사인들이 다 맞아 가지고 이번에 참만물의 날에 이 기술을 하늘 앞에 바치는 이런 심정으로 저는 달려왔습니다. 감사합니다.」(박수)

그리고 이번에 항공 회사의 이론적인 전문가, 그다음에 설계한 모든 것의 기술의 최고 비밀까지 경험 있는 사람, 두 사람이 여기에 붙었기 때문에….「소개할까요?」둘 다 서라구요. 문 사장하고 말이야 김 박사.

김 박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물리학 박사라구요. 그리고 문 사장은 통일산업을 만든 거예요. 외국의 원조를 받지 않고 자작해서 외국 기술과 대등한 자리에서 만들어 가지고 우리 제품을 독일에까지 팔던 기술이 있는 거예요. 이 두 사람만, 이 세 사람만 하게 된다면, 여기는 또 힘이 있어요. 언론계라든가 미국 국방부, 국무부의 뒷동네까지 휘잡아 가지고 가릴 수 있는 힘도 있기 때문에 미국 자체가 어떤 기관이든지 무시할 수 없는 거예요.

이 셋만 합하게 되면 그 회사 전체 근본까지도, 이 회사가 헬리콥터만이 아니에요. 미국의 기술협회예요, 미국의 전체 기술의, 모든 기술의 총합한 협회가 돼 있기 때문에 이건 대단한 거예요. 비즈니스 스파이니 무엇이니 항공우주국의 비밀이니 전부 다 이 회사가 가지고 있는 거예요.

이것이 연결되면 그 항공 비밀세계 이상까지 타고 넘어갈 수 있는 우리가 그런 연구도 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것만 알게 되면 저쪽에서 벗고 달려들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그러면 미국 자체가 앞으로 있어서 우리 한국과 같이하게 된다면 중국, 소련, 어떤 나라도, 우리 뜻과 더불어 하게 되면 하늘땅의 어떤 것에도 질 수 없는 발판이 된다는 자신 있기 때문에 이런 출발 했다는 것을 알고, 이 세 사람만 있으면 만사가 오케이(OK)다 하는 결심을 도와주는 의미에서 박수로 환영하라구요. (박수)

이번에 갈 때는 그 회사가 제작하는 것, 중요한 부품 다섯 나라에서 하는 그 나라하고 미국 국내의 7백 개 회사는 언제든지 원하면 가 가지고 제작하는 공장, 부품 조립, 전체적으로 다 알 수 있는 것, 이것을 우리가 알아 둬야 하기 때문에 같이 가 가지고 행동하기 시작한 것을 마음으로 기억하고, 기도를 많이 해 주고, 하늘의 기쁨의 한 날이 오기를 빌어 주기를 부탁한다구요. 아시겠어요?「예.」그런 의미에서 박수 한 번 더 해요. (박수) (경배)

자, 오늘 바다에, 태풍권 해제 다 했나?「배를 찾으러 간다고 갔습니다.」「나왔습니다.」그러면 배 탈 사람들 하고, 여기에 새로 온 사람들 원하는 사람들 나가 가지고 하는 거예요. 좋을 거라구요. 자, 그러면 빨리 밥 먹고. (박수)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454卷>

印刷 2007年 12月 21日

發行 2007年 12月 31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者 黃 善 祚

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住所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176-6

電話番號 715-3894~6, 701-0110(청파서점)

FAX番號 701-1991

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

申告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