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28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28권 PDF전문보기

제428집

탕감복귀와 축복 ………………………………………… 9 주인의 길 ………………………………………………… 64 7개국 평화대사의 책임과 사명 ……………………… 109 일족을 축복하라 ……………………………………… 142 가자지구 평화대행진과 제4이스라엘국 창건 ……… 147 참사랑과 평화대사의 사명 …………………………… 183 사랑?생명?혈통의 왕국 …………………………… 229 일체통일식 선포 ……………………………………… 242 이스라엘 평화대행진과 일체통일식 ………………… 305 탕감복귀와 축복 (≪천성경≫ ‘축복가정’ 편 ‘제3장 축복가정의 섭리적 의미’ 훈독) 교차결혼하면 민족감정이 없어져서 세계화돼 『……그 2천5백 명 가운데 동경대학 출신이 얼마나 되는 줄 알아요? 국회의원 비서실장이 43명이 있고 말입니다, 동대 출신은 열 몇 명이나 됩니다. 그다음에 중간 대학 졸업자는 수두룩하고, 의사만 해도 한 30명 됩니다. ‘다 집어치우고 한국에 오는 거야!’ 했습니다.』 지금은 어때요? 교차결혼이 어려워요, 쉬워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런 사상이 없어요. 3대권 시대에는 자기의 결혼 상대가 인종을 초월해야 돼요, 백인 황인 흑인. 자기 집에서 3대를 넘어서면 열두 나라를 넘어서야 돼요. 이제 우리가 평화유엔만 만들게 되면 법적으로 정해 가지고 원수의 나라, 역사적으로 싸운 나라와 교차결혼하는 것입니다. 그 나라에 있어서 야당 여당 싸움패들은 교차결혼하는 거예요. 이제 한국을 중심삼고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가 교차결혼, 그다음에는 강원도하고 황해도하고 교차결혼, 그다음에는 함경남북도하고 평안남북도하고 교차결혼하는 거예요. 한강을 중심삼고 북서울 남서울이 교차결혼하는 거예요. 완전히 세계화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대사관 철폐예요. 우리 축복받은 가정들이 다 대사관을 하는 거예요. 미국 대사관, 어떤 원수의 나라 대사관을 하면 그 나라는 하나의 방향으로 안 갈 수 없어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7개 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교차결혼하는 거예요. 지금 그 준비예요. 그래서 7개 국을 중심삼고 열둘 하게 되면 얼마예요? 그래서 합해 가지고 그것도 10배 10배, 3단계면 세계는 완전히 혈통 민족적 감정이 없어져요. 전부 다 교차하면 자기가 한국 사람, 일본 사람이라고 할 수 있어요? 세 번 하면 어떻게 되나, 소생?장성?완성? 그러니까 이제 그런 때가 왔어요. 평화유엔 조국광복, 그다음에는 평화왕국 출현이에요. 하나의 부모를 중심삼고 전세계가 하나의 대형제지가정, 축복받은 가정이 돼요. 아담가정 하나가 뒤집어진 것이 세계 가정이 하나의 핏줄이 되어 가지고 가자(Gaza) 지방에 가서 뒤집어 박아야 하는데, 8일이 지났어요. 오늘이 9일이구만. 이제 며칠 남았나? 이 구 십팔(2×9=18), 18일이면 떠나야 되잖아? 17일에 떠나야지. 그런 의미에서 보게 된다면 어제 8수를 중심삼고 새로운 출발을 해야 할 동기가 된다는 거지. 열흘만 있으면 18일이에요. 그러니 심각한 거예요. 한국 사람은 전세계 191개 국에 축복을 다 해야 된다구요. 한국 사람, 일본 사람, 미국 사람이 한 나라와 마찬가지로 세계 191개 국의 국가와 결혼하지 않은 나라가 없다고 할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은 개개인이 아니고 종족?민족?국가가 그렇게 되어야 돼요. 국가가 없어져요. 작은 나라부터 되어 가지고 맨 나중에는 동서 교차결혼, 남북 교차결혼을 해 가지고 자기 나라가 다 없어져요. 제4차 이스라엘국 주인은 한국 사람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동서남북 중앙을 중심삼고 이게 돌기 때문에 한 나라가 되는 거예요. 브라질에 가서 4개 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역사한 거라구요. 하늘나라를 중심으로,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4개 국이에요. 아담국가, 해와국가, 천사장국가, 하나님을 중심한 하늘나라까지 4개 국이에요. 결론이 뭐라구요?「교차결혼!」교차결혼이에요. 그런 사상을 다 가졌어요? 아들딸을 기르면서 이 아들딸이 어디에 시집가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세계화되기 전까지는 선생님의 가정은 교차결혼하면 안 되는 거예요. 순수한 아담 일족을 중심삼고 3대를 넘어서면서 교차결혼한 사람들하고 형제지인연을 엮어 가지고 축복 세계 확장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야 하늘나라의 황족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늘나라 뭐라구요?「황족권!」황족권이에요. 천일국 주인 가정이 그런 의미에서 전부 개개인 가정이에요. 아담가정을 중심삼았던 것이 세계 전체가 합해 가지고 한 제단에서 뒤집어져야 돼요. 그래서 7개 국 사람이 여기에 와 있는 거예요. 가자 지방에 가는데, 그 열두 사람을 데리고 가지?「예.」나머지 사람을 여기에 배치해 가지고 120일 동안은 있어야 돼요. 원래 미국에서부터 120일 시키려고 했는데 나한테 허락 받지 않고 보냈어요. 공문을 내 가지고 40일 동원하는 것이 1차 2차 3차라는 것을 생각한 녀석이 없어요. 양창식이 40일 끝나고 다 보내 버렸어요. 얼마나 혼란이 벌어졌는지 몰라요. 미국이 뒤떨어지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할아버지 잔치할 때는 천사장 세계와 그 할아버지 가정 전체가 알고 잔치를 해야지요. 생일날이라든가 환갑날 같은 것도 마찬가지 아니에요? 자기 멋대로 할 수 없어요. 손자가 할아버지 생일 날 일족을 불러놓고 잔치해야 할 텐데 못 해 가지고, 자기 멋대로 해 가지고는 문제를 일으킨다는 거예요. 양창식, 돌아왔나?「안 돌아왔습니다. 아직 이스라엘에 있습니다. 며칠 좀 더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미국 내에 있어서 4개 국 360명을 데리고 가는 것은 어떻게 하는 거야? 그거 하고 있나?「예.」 한국에 보내서 한국 교회, 미국에 가 있는 교포 교회 120개 교회 목사를 데리고 가야 돼요. 유대교 360명, 그다음에는 기독교 360명, 회회교 360명, 한국 교포 360명이에요. 미국 시민이 되었어요. 이민국을 중심삼은 미국을 한국이 꿰차고 가야 돼요. 종교권에 있어서 제4차 이스라엘국 주인이 한국 사람이라구요. 그걸 갖다가 판 박아 놓아 가지고 360을 중심삼고 가자 지방에 가서…. 예수가 베들레헴 아니에요? 베들레헴 지역 아니에요?「베들레헴 지역은 웨스트 뱅크라고 해서 역시 팔레스타인 지역입니다.」웨스트 뱅크든 이스트 뱅크든 한 지역 아니야? 이스라엘 나라잖아? 딴 나라야?「그 안에서….」한 나라가 세 패가 되어서 싸우잖아? 안 그래? 아브라함의 족속이 문제가 된 거예요. 아브라함의 처 사라하고 이스마엘(하갈)하고, 한 남편을 중심삼고 사라는 바른쪽, 이스마엘은 왼쪽으로 한 사람과 같이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한 자리에서. 둘이 아니에요. 갈라졌기 때문에 복귀해야 돼요. 상하가 하나되어야지요. 좌우가 갈라진 것이 하나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성적으로 난장판이 된 이 세상을 어떻게 막아치울 것이냐 끝날에는, 지금 그래요. 한국이 제일 이혼율이 높고 바람 안 피우는 여자가 없다는 거예요. 이웃동네의 거지하고까지도 붙어요. 잘 몰라서 그렇지. 막 섞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할머니 할아버지도 누구인지 모르고. 그렇지 않아요? 할머니 친구도 많으니까 자기 할아버지보다도 노인정에 다니면서 좋아하는 할아버지가 한 사람, 두 사람, 세 사람 늘어나요. 육십 칠십이 넘어서 성적 관계는 못 하더라도 떡 하나라도 뭐든 가슴에 싸 가지고, 보따리에 싸 가지고 날라다 먹인다구요. 자기 영감 보따리까지 풀어다가 다른 사람을 날라 먹인다 이거예요. 그렇게 된 거예요. 거기에서 이제 사방으로 구멍이 뻥뻥뻥뻥 뚫어져요. 구멍이 다 뚫어졌다는 거예요. 여자의 생식기, 남자의 생식기가 전부 구멍이 뻥뻥 다 뚫어졌다는 거예요. 어디에 나은 곳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참된 가정이 어디에 있고, 참된 남자가 어디에 있고, 참된 여자가 어디에 있고, 참된 부부가 어디에 있고, 참된 아들딸이 어디에 있어요? 그런 세상이에요. 한꺼번에 구멍이 뻥뻥뻥뻥 뚫어지는 걸 막아 치워야 된다구요. 그게 쉬운 일이에요? 원리에 희망이 있어요. 그게 왜 이렇게 됐다는 걸 확실히 알아요. 그런 세상이에요, 안 그런 세상이에요? 프리 섹스(free sex)가 뭐예요? 호모(homo)가 뭐예요? 남자 남자끼리, 여자 여자끼리 결혼해요? 남자 남자끼리 결혼한다면 할아버지 남자하고 손자 남자하고 같이 자겠나, 안 자겠나? 흉한 놀음을 다 한다는 거예요. 할아버지는 노인인데 손자를 데리고 호모 한다는 거예요. 효율이, 그런 것 알아? 아버지하고 아버지 형제끼리도 하고 말이에요, 난장판이 벌어져요. 그렇지 않아요? 그래 가지고 사탄세계, 타락한 세계에 성 만족을 추구하는데, 만족이 될 게 뭐야? 자기 마음속에 ‘정상적이다.’ 생각하는 사람이 있겠나, 없겠나? 윤정로! ‘이게 내가 태어난 본래의 사랑 법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겠나, 없겠나? 만우주를 보더라도 주변 전체가 쌍쌍제도로 되어 있다구요. 벌레새끼 하나도, 파리새끼 하나도 자기끼리 종이 같이 합하게 되어 있지, 파리하고 파리같이 생긴 날아다니는 등에라고 있는데, 그게 결혼하나? 좋아해요? 세상에! 선생님의 일족을 중심삼고 아기를 많이 낳았어요. 손자까지 많이 낳았어요. 이제 선생님이 3대를 지나서부터 벌어져 나갔으니 12대부터는 딴 사람처럼 어디든지 축복해라, 할아버지가 하라 하면 ‘내 마음대로 해요.’ 할 수 없어요. 그 가정에 결혼 못 한다는 거예요. 저 녀석도 벌써 스물 일곱씩 나 가지고…. 그래, 홍 사장(홍순정)이니 무엇이니 자기 마음대로 끼고 다니더니 다 잃어버려요. 객사의 사건이 벌어진다구요. 홍순정(홍순애 대모님의 동생)의 외아들이 있기 때문에 25세만 넘어서면 결혼 안 되게 되어 있어요. 24세를 넘으면 안 된다고 해라 해라 했는데 ‘일 없습니다.’ 그랬다구요. 그 아줌마가 끼고 ‘아이고, 아닙니다. 외아들인데 공부해 가지고 누구 이상 세상에 이름난 학박사의 네임 밸류(name value)를 붙이고 결혼해야 세계 제일 가는 사위가 됩니다.’ 그런 거예요. 세계에 제일 가는 사위가 뭐야? 꿈이 다 깨져 나가요. ‘괜찮습니다’ 그래요, 몇 번을 얘기했는데. 그래 가지고…. 문 씨 가운데 박사가 있어요, 박사. 여자 박사가 있다구요. 그 녀석이 서른 두 살인가 되어 있는데 그를 붙여 주려고 했다구요. 여수 순천에 문 씨 있잖아? 여자 박사가 있다구요.「판사입니다.」판사! 서른 몇인데 동갑이 될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중국에 가서 돌아올 때는 그걸 알아 가지고 돌아오려고 했는데, 돌아오기 전 며칠 전에 그 사내 녀석이 죽어 버렸어요. 객사예요. 어떻게 죽었는지 몰라요. 내가 얼마나…. 어머니하고 뭐가 되나? 외사촌이지?「동생입니다.」동생이니까 외사촌 동생 아니야? 그 이름까지도 내가 지어 줬는데, 이름이 뭐였더랬나, 맨 처음에?「주표인데요, 주형으로 했어요.」주표?「예.」뭐라고 지어 줬나?「주형이라고요.」주표가 뭐야, 주표가? 주표가 쥐표, 쥐예요. 동물 가운데에서 뱀이나 무엇이나 쥐를 잡아먹고 살아요, 족제비나 무엇이나. 그래, 여기 원전에 갖다 묻었지?「예.」잘해 줬나?「잘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역혼하는 것을 가문의 수치로 알아 야, 신일아(성진 님 장남)! 네가 ‘믿을 신(信)’ 자에서 첫째 가는 거야, ‘신’ 자 항렬에서. 네 아비, 정신 못 차리는 아비, 그래도 아들을 귀하게 여겨 가지고 ‘신’ 자 항렬에 있어서 첫 아들이니 신일이라고 지었어. 네가 신학교에 안 갔으면 쫓아내려고 그랬어. 공부 잘 하라구. 알겠나? 졸업하기 전에 결혼하면 좋겠어, 졸업하고 나서 결혼하면 좋겠어?「때가 오면 가야지요.」때가 언제야? 아담 해와가 때가 온 다음에 타락했나?「그것은 제가 알 수 없고요….」누가 알 수 있나?「하늘이 알아서 정해 주시겠지요.」무엇이, 하늘이?「하늘이 알아서 정해 주신대요.」난 벌써 정했어. (웃음) 이 녀석이 이스트 가든에 올 때 스물 네 살, 스물 다섯 살이었는데, 학교 졸업하기 전부터 형진이 삼촌하고 한 짝이 되더니 뜸 해 가지고 이제는 나타나지도 않아. 자기 둥지 틀어 가지고 할아버지를 모셔 가지고, 자기 생각 가지고 할아버지를 이용해 가지고 자기 기반을 닦으려고 이러고 있더라구. 너 지금 그래. 처남이야, 매부야?「저는 장남이고, 신미가 두 번째입니다.」그러니까 뭐야? 오빠가 장가도 안 갔으니 역혼이야, 세상으로 보면. 동생이 먼저 시집가는 법이 어디 있어? 동생이 시집 먼저 가면 오빠는 없는 거야. 결혼을 태어난 대로, 순서대로 해야지, 오빠를 놔두고 시집가? 그건 사탄세계에 뒤집어지는 거야. 한국에서 역혼이라는 것은 가문의 수치가 된다고 본다구. 신숙이를 이제 내가 결혼시키려고 하는데 너는 어떻게 할래? 그 아들딸을 낳으면 뭐라고 그러겠나? 아들딸 낳은 다음에 너를 뭐라고 그러겠어? 뭐라고 그러겠나? 아들딸을 낳으면 뭐가 되나? 삼촌 되나, 큰삼촌 되나?「외삼촌입니다.」외삼촌은 색시도 없고 아들딸도 없어.「외삼촌 총각! (어머님)」아들딸도 없다구. 세상에! 그 부끄러운 걸 몰라. 집안에서, 가문에서 역혼한다는 것은 한국에서 수치야. 병신이라도 해 줘야 돼. 그렇기 때문에 그 색시를 찾아오기 위해서는 일생 동안 먹고 살 수 있는 재산을 나눠 주고라도 역혼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전통이 있는데, 제멋대로 하고 있다구. 「이제 좀 하고 싶다 하는 기운이 오는 것 같은데요? 장가가고 싶다 하는 기운이 오는 것 같아. (어머님)」「솔직히 가려면 언제든지 갈 수 있어요. 지금 당장이라도 갈 수 있는데 문제는 결혼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결혼하고 나서 죽을 때까지, 그 사람이랑 진짜로 죽을 때까지 계속 갈 수 있느냐, 그게 더 어려운 것 같아요.」 보라구. 네가 나이 많아서 지금 스물 일곱인가 여덟이지? 스물 일곱 났는데, 통일교회 선생님의 맏손자라고 신일이라는 이름이 붙었기 때문에 ‘저 녀석하고 결혼하면 좋겠다.’ 하는 처녀들이 축복가정에 있겠나, 없겠나?「사람들의 기대랑 그런 거는 많이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아, 글쎄 있겠나, 없겠나? 그런 말 하지 말고 답변하라구. 있겠나, 없겠나? 얼굴을 보니까 허우대도 좋고 말이야, 사람이 좋고 다 그런 걸 알아. 그러니까 처녀들이 맞춰 보겠나, 안 맞춰 보겠나? 선생님도 그걸 맞춰 보겠나, 안 맞춰 보겠나? 누구나 맞춰 보는 거야. 그러니 선생님이 보게 될 때 시일이 가고 나이가 많아지면서, 통일교회 처녀들 가운데 축복하는데 자기를 낳아서부터, 20대 넘어서부터 맞춰 가지고 28세에 왔으니 수많은 사람들이…. 지금 28세 처녀가 통일교회에 없어. 알겠어, 무슨 말인지? 삼십이 넘어 보라구. 17세가 된 여자가 축복해 달라고 그래. 왜? 이십 넘어서 결혼하면 타락한 세계, 타락성 저쪽으로 넘어가 있다고 생각한다구. 너도 그럴 거라. 옛날에 친구같이, 통일교회 열심히 나오고 만나서 지내던 사람들도 시집 다 가게 된다면, 하나 둘 나중에는 말이야, 10년 차이가 벌어져. 18세에 갈 것이 28세 되었으니 10년이 지났어. ‘저것 왜 장가 못 갔나? 아마 고자가 돼서 못 갈 것이다.’ 별의별 생각을 다 하는 거야. 돈이 없어 가지고 못 갈 것이다, 자기 아비 때문에 못 갈 것이다, 어미 때문에 못 갈 것이다, 자기의 공부 때문에 못 갈 것이다! 자기 생각을 중심삼고 천태만상 갈라 가지고 울타리 담에 포위되어 있어. 여자들이 지금 통일교회 남자로 삼십이 되었으면 총각으로, 정(正)으로 있는 남자가 한 사람이라도 있다고 생각해, 없다고 생각해? 여기 남자들, 답변해 보라구요. 윤정로!「있다고 생각합니다.」있다고 생각해?「정조를 지키고 있습니다.」정조가 아니야. 억지지. 결혼을 자기 마음대로 하게 되어 있나? 부모, 할아버지가 해 주게 되어 있는데. 임자도 생각이 바로 안 되어 있구만, 말하는 것을 보니까. 왔다 갔다 하고 말이야.「주제 파악을 잘 못 해서 그럽니다.」(웃음) 그래, 주제 파악을…. 결혼하는 것도 때가 있다 할아버지도 책임 못 지고 할머니도 책임 못 지고, 우리 통일교회 축복가정들도 그렇다구. 자기가 저렇게 하는데 누가 책임지느냐 이거야. 했댔자 삥 하고, 지금 대하는 사람은 쓰레기통에 남아진 사람밖에 없고, 나이 어린 사람밖에 없는데. 스물 여덟 난 사람이 16세, 17세, 18세, 20세 전 사람하고 결혼하기에 좋겠나?「남자는 좋겠지. (어머님)」남자가 좋을 게 뭐야? (웃음) 우리 엄마도 나이 17세 때에 나하고 결혼했어요. 나 그거 세상에, 그런 남자는 도둑놈이에요.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자기 딸과 같은 여자를 여편네로 데리고 살겠다고 하고 통일교회 교주의 마누라, 우주의 어머니 만들겠다는 그게 상상이나 할 말이에요? 뜻이니 그렇지. 안 그래요? 아, 어머니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통일교회 어머니가 되려고 늑대 같은 여자들, 박사 무슨 석사가 수두룩해 가지고 전부 다 결혼하겠다고, 팔도강산에 줄을 달아 가지고 울타리를 만들어 놓고 문을 열어놓고 잔치 준비를 다 해 놓고 그랬던 거예요. 성주교는 교단적으로 준비했지만, 이것은 문중적으로 김 씨면 김 씨, 열두 문중 이상이 되어 있었다는 거예요. 그걸 영계에서 전부 가르쳐 줘요. 할머니로부터 어머니로부터 며느리 될 수 있는 것까지 3대를 통해 가지고 4대 만에 세워야만 된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3대를 잃어버렸지요? 3대는 사탄의 피를 받은 거예요. 탕감복귀는 4대가 아니면 안 돼요. 안 그래요? 뒤집는데 이걸 어떻게 뒤집겠나? 그러니 얼마나 기가 차요? 뭘 모르니 그렇지. 이번에도 그래요. 신학교에 가서 ‘뭐 결혼하겠으면 하고…. 내가 생활적 자립한다.’고 하지만 자립해 보라구, 얼마나 하나. 길이 점점 막혀 버려. 혼자 남아. 그렇게 해 가지고 ‘할아버지, 나 이제 장가가야 되겠습니다.’ 할 거야? 퉤! 그래, 오늘 뭐 말이 나왔으니 그렇지. 이놈의 자식을 잡아다가 빨리 결혼시켜 줘야 되겠나, 내버려둬야 되겠나? 효율이! 이놈의 자식이라고 그랬어.「빨리 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안 하겠다면? 목을 매 가지고 강제로라도 해 주려고 그래요. 그럴 때가 오는 거예요. 그럴 때는 쫓아내야 돼요. 저 파라과이 거기까지 쫓아 버려야 돼요. 할아버지 말을 안 들으면 쫓아내야지 별수 있나? 내가 할아버지도 되고, 아버지도 되고, 그다음에 뭐예요?「형님이요.」형님이 되고 다 그래요. 할아버지도 결혼하고 아버지도 결혼하고 형님도 결혼했는데, 나머지는 하나밖에 없는데 3대 대가 끊어지는 그걸 보고 가만히 앉아 있겠나? 생각해 보라구. 문중적으로 잡아다가도 해야지. 한국 가정 같았으면 잡아다가 벌써 결혼해 줬지. 그래, 할아버지가 이제 이런 말을 했는데, 장가가라고 하면 갈 생각을 하나?「아까 얘기한 것처럼 가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반대하고 그런 것은 없어요. 그런데 언제 가느냐, 그것이….」(웃음) 아침에 가느냐, 점심에 가느냐, 저녁에 가느냐? 젊어서 가느냐, 장년 때 가느냐, 늙어서 가느냐, 그 말 아니야? 세상에! 꽃 필 때가, 봄철이 때가 있는 것인데, 80세에 꽃이 피나?「할아버지를 위해서, 사람들을 위해서 가는 결혼은, 그것은 다 사람들은 다 좋아하겠지만 진짜 내 자신이 좋아할 수 있을지….」 보라구. 야야, 네가 여자가 많다고 생각하는 것이 틀린 거야. 통일교회 원리에는 여자는 하나밖에 없어. 그걸 할아버지가 정하고 아버지가 정하고, 손자의 상대 될 수 있는 여자는 하나밖에 없다는 거야.「할아버지 욕심도 잘 알고….」내가 욕심이 무엇이 있나? 네가 장가가서 아기를 낳겠으면 낳고 죽겠으면 죽고, 무슨 관계가 있어?「빨리 빨리 후세대를 보는 것을 그런 것 다 알고 있지만, 이해를 하지만 할아버지를 위해서, 사람들을 위해서….」 아, 할아버지를 위해서 결혼하는 거야? 너를 위해서 결혼하지.「그러면 저 믿어 주시지요.」그러면 늙어 죽도록 혼자 해 보라구. 통일교회 축복식을 해서 하늘나라에 입적할 수 없어. 가문에 있어서 아들이면 아들, 할아버지면 할아버지, 3대 4대 그 아들딸 가운데에서 할아버지의 손자가 열 사람이면 열 사람에 못 끼이는 거야. 아버지 앞에 3대에는 못 끼이는 거야. 형님 동생의 가족의 반열에 못 끼이는 거야. 자기 혼자 담 넘어가 가지고 그렇게 살다가 들어와 가지고 얼마나 창피해? 3시대를, 할아버지 시대를 놓쳐 버리고, 아버지 시대를 놓쳐 버리고, 형님 시대를 놓쳐 가지고 할아버지의 아들딸, 아버지의 아들딸, 형님의 아들딸이 많은 가운데서 뭐라고 하겠나? ‘내가 네 삼촌이다.’ ‘내가 네 종조부다.’ 그런 말을 할 수 있겠나? 손밖에 없어. 할아버지가, 결혼하라고 불러 준 제일 인류의 조상 왕 할아버지가 하나님이야. 그 하나님이 ‘야, 너 신일아, 이 처녀하고 결혼해야 되겠다. 할아버지 때부터 바라던 처녀가 나왔다.’ 하면 뭐라고 하겠나? ‘나 모릅니다.’ 그건 핏줄을 부정하는 거야. 무슨 아들? 후레아들이 되는 거야. 세상을 몰라 가지고 그러고 있어.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바보인 줄 알고 있어. 하라는 대로 하면 손해 날 것이 없어 보라구. 36가정을 중심삼고, 36가정 때 너같이 그러던 사람들은 36가정에 빠지고 72가정에 빠지고 120가정에 빠지고 430가정에도 빠져 가지고 777가정에 들어간 녀석도 있다구. 얼마나 기가 막혀? 자기보다 손아래 사람이 36가정에 들어가고 자기는 777가정에 들어가 있으니…. 아들딸 다 결혼할 수 있어 가지고 손자를 볼 수 있는 때에 시집도 못 가고 장가도 못 간 패가 있다는 거지. 그거 누가 동정해 줘? ‘선생님, 나 이렇게 일을 하느라고 시집도 못 가고 장가도 못 갔습니다. 이제 시집 못 간 탕감 이상 해 가지고 더 좋은 색시, 신랑 얻어 주소.’ 퉤! 있을 수 없어. 꿈같은 얘기야. ‘행차 후에 나발’이라는 말이 있지? 할아버지 생일, 환갑 생일이 여덟 시까지 하는데 큰 상 해 가지고 왔던 사람들, 그 일족들 다 상, 분깃을 나눠 주었는데, 열 시에 와 가지고 자기가 아들 중의 아들인데 분깃을 달라고 하면 줬던 것을 빼앗아 주겠나? 상속도 못 받고 뒤로 돌아서 가지고 자기가 눈물을 흘리고 담을 넘어가야 되는 거지. 부끄러워서 몰래 도망가야 될 입장에 서는 거라구. 네 아버지도 그래. 네 아버지를 구해 주기 위해서 내가 이런 놀음을 하는 거야. 아들딸들을 울타리로 해 가지고 거꾸로 끌어내야지. 뒤따라 못 오면 뒤로 세 아들딸이 해 가지고 거꾸로 끌어서 담을 넘어 원수의 국경선을 넘어설 수 있게 해야 돼. 아들딸이 그렇게 해 줘야 효자가 돼. 형제가 되고, 부모가 되는 거라구. 아침에 오라고 해서 이 시간에 앉아 가지고 결혼 얘기는 왜 하기 시작했나?「오늘 주제가 축복결혼입니다, 훈독회 주제가요.」축복결혼인가? 홍 사장 아들! 야, 신일아! 네 이름을 누가 지어 줬나? 네 아버지가 지어 줬나, 할아버지가 지어 줬나?「할아버지께서요.」그래, 너를 공부시킨 것도 할아버지가 시켜 줬나, 아버지가 시켜 줬나? 아, 물어보잖아? 먹고사는 것도 아버지가 해 줬나, 할아버지가 해 줬나?「할아버지께서 제 기반도, 제가 자랄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전부가 할아버지가 해 줬으면 할아버지가 하라는 대로 해서 손해날 것이 없잖아? 네가 기반 닦을 수 있는 이 기반, 통일교회의 식구들 몇 배 이상 기반도 가질 수 있게끔 다 준비되어 있어. 세상을 몰라 가지고 문세가 뭔지 모르는 거라구.「할아버지가 생각하시는 그 방향성이나 이제 우리가 가야 될 목적이라든지 삶에 있어서 길이라든지, 그건 분명히 저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따라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라구. 할아버지는 세상이 목적이 아니야. 영계에 가는 거야, 영계. 영계에 가서 할아버지가 어떤 자리에 있다는 그 자리를 중심삼고….「한 가지 제가 자신이 없는 게, 할아버지가 생각하시는 그 축복에 대해서, 결혼 방식에 대해서 좀 자신 없습니다.」 보라구. 옛날에 한국 집에서는 말이야, 왜정 때에는 처녀들이 열 여섯만 되게 되면 잡아다가 별의별 짓을 다하고 그러니만큼 내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 장가갈 때는 열 네 살 때 장가갔어. 왜? 처녀가 없어. 그러면 처녀가 없는데 둘밖에 없는데 하나는 시집갔으면 하나밖에 없다면, 그 처녀가 시집가는 결혼 연령보다 빨리 해 줘야 나머지라도 채 갈 수 있지 지났다가는 없다는 거야. 네 뜻대로 해 가지고 찾아보라구. 통일교회 열녀라고 남편을 거꾸로 끌고 천국까지 데리고 가겠다는 여자, 한국 여자 아니면 일본 여자가 할 수 있고, 일본 여자가 아니면 필리핀 여자가 할 수 있고, 필리핀 여자가 아니면 태국 여자가 할 수 있기 때문에, 여기에 이 거지 패들, 대학원 나온 처녀가 소학교 졸업한 사람하고 결혼해서 살아. 너희만큼 생각 못 해서 그러나? 어느 누구나 울타리가 돼 주는 혈족이 필요해 그래, 혈족이 필요한 거야, 어느 누구든지. 36가정이 점점점점 멀어지는 거야. 요즘에는 선생님이 결혼도 안 해 주지? 선생님이 결혼해 줄 때 요리 빼고 저리 빼고 해 가지고 10년 세월 보내니까 선생님이 결혼해 줄 수 있는 걸 놓쳐 버렸으니, 그다음에는 자기 일족, 자기 교회를 중심으로 결혼해야 하는데 ‘아이고! 싸움만 하고 술 먹고 이래 가지고 난장판을 벌이던 어머니 아버지가 결혼해 줘?’ 해서 싫다고 탄식하는 사람이 많아. ‘제발 옛날같이 축복해 주소.’ 하는 거라구. 지나 놓고 한하면 그때가 오나? 정신차려, 이 자식아! 모든 울타리가 할아버지인데, 할아버지 신세를 져 가지고 결혼하라고 하는데 마음대로 하겠어? 그 울타리가 다 걷어치워지면 자기 혼자 벌거벗고 서 가지고 아무것도 없고 간판도 없고 다 떨어져 나가. 그렇게 있다는 어미 아비도 못된 사람들이지. 둘이 들어와 가지고 ‘할아버지 할머니, 아들딸이 이렇게 되었는데 결혼이라도 빨리 해 주소.’ 부탁도 안 하고 내버려두고 있는 그게 어미 아비야? 생각 좀 잘 해 보라구. 너를 흑인 중에 이렇게 크고 새까만 궁둥이가 검정 말같이 햇빛에 반짝반짝 비치는 그런 궁둥이, 의자 둘 놓고 앉을 수 있는 여자와 해 주면 결혼할 거야? 우리 통일교회 교인은 그런 사람을 해 주더라도 이의 없이 선생님만 해 주면 꿈에라도, 밤에라도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이런 결의가 되어 있는데, 그 앞에 자기 좋아하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남자를 누가 바랄 사람이 하나도 없다구. 선생님도 그래. 하다 보니 미인 어머니가 걸려들었지. 그래. 어머니보다 잘난 여자가 얼마나 많아? 죽고 못 산다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 가슴에 칼을 품고 다니면서 원수를 찔러 죽이겠다는 여자들도 있었어. 어머니를 3년 동안 딴집살이, 외박 살림살이 안 시켰으면 어머니를 죽여. 약을 먹여 죽인다는 거야. 무서운 거야. 사탄이 가만히 있겠나? 그렇기 때문에 인철 씨네 집에 가서 겨울에도 얼음 방에서 지냈기 때문에 무슨 발이? 산후발 병, 병이 나 가지고 지금도 그 후유증으로 몸이 붓고 이런 놀음이 벌어지는 거야. 찬 방에 가서 그랬기 때문에. 그 할머니, 어머니의 어머니(대모님)는 정문으로 출입하지 못하게 했어. 대모님은 어머니를 지키기 위해서 고생한 사람이야. 어머니 기반을 닦기 위해서 지금 청평에 가서 악마들, 사탄세계를 방어하는 거야. 얼마나 심각한 입장에서 어머니를 보호하기 위해 정성들인 그 기준을 중심삼고 영적 세계를 타고 앉아 가지고 처리하라고 선생님이 지시한 거라구. 뒷문으로 다니라고 하던 그 할머니를 중심삼고 흥진 군과 같이 정문으로 안 들어오는 사람은 들이 갈겨 버리라고 한 거야. 탕감이야. 그 할머니는 감옥살이까지 했지? 안 그래? 세상에!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감옥살이까지 한 할머니의 딸을 참부모로서 모시겠다고? 내가 세상을 잴 것 같으면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어? 세상은 정반대야. 너는 올라가면 나는 내려가는 거야. 똑똑히 생각하라구. 원리를 알기 전에 네가 설자리가 어떤 자리인지를 생각해야 된다구.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투입이야. 그거 다 나하고 관계없는 말인가? 그 천리를 세워 팻말을 꽂기 위해서 할아버지는 생명을 걸고 그 말뚝을 놓지 않고 절대신앙 기준을 넘어서서 절대사랑 기준을 갖다가 걸고, 그것도 건 다음에 건 것이 낚시가 떨어지지 않게끔, 낚싯줄이 끊어지지 않고 낚싯대가 부러지지 않게끔 3시대의 조건을 걸고 돌고 돌아 가지고 몇 번, 7번, 8번 올라갔다 내려가서 10번 아직까지 날아간다는 거야. 탕감복귀가 그렇게 무서운데 장난으로 알고 있어. 보라구, 축복가정이 얼마나 힘든가. 선생님이 고개를 타고 넘어가는 거야. 산을 넘어가는 거라구. 말하기 좋아서 이런 얘기를 하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천국을 이렇게 해 놓음으로 말미암아 세계 국가를 대신해서 축복할 수 있기 때문에, 유엔에 앞으로 통일만 되고 법만 되게 되면 한꺼번에 천국을 만들 수 있어, 평면적 개인. 뚝 잘라 가지고…. 아무개 통일교회 문 교주의 아들딸은 열두 지파다, 열두 아들딸이다! 열두 아들딸이면 열두 아들딸이 한꺼번에 결혼 못 한다구, 잘라 가지고 해야지. 순서대로 해야지. 머리가 들어갔는데 어깨가 빠져야 할 것 아니야? 날 때 손부터 나오면 어떻게 돼? 난산, 거꾸로 낳으면 어떻게 돼? 태어나자마자 죽어 버려. 순리를 따라야 되는 거야. 이치에 따라야지. 헌금이 들어와도 한 푼 쓰지 않고 나눠 준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축복을 해 가지고 내가 장사하겠다고 해서 돈 한 푼 받았어요? 헌금이 들어오든지 뭘 있게 되면 자기들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눠 주고 그랬지. 지금도 그래요. 이번에, 금년에 들어와 가지고 집안에 있던 모든 귀물들을 자기 아들딸을 불러다가 주지 않았어요? 전세계 통일교인들을 중심삼고 추첨해 가지고 나눠 줬다구요. 그걸 보면 참 하늘은 공평해요. 저 섬나라인데, 나 그거 잊어버렸구만. 부처끼리 뉴욕에 와 가지고 발도 못 떼고 울고 다니면서도 자기 나라를 떠나 가지고 뉴욕에 왔으니 선생님을 모시는데, 누구보다, 식구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눈물을 흘리고 찾아다니는 그런 사람인 걸 내가 알았어요. 그 사람이 열 몇 가지, 열 세 가지 종류를 가져가는데, 효율이, 몇 가지? 여덟 가지? 기록을 세웠더라구. 부부가 여덟 가지인가, 열 가지 가까이 받았어요. 이제 전환시기에, 모든 총생축 헌납시대에 있어서 선생님이 전부 그걸 하는 거예요. 헌납 받은 것을 나눠 줘야 될 것 아니에요? 이랬던 역사적 사실을 알게 되면, 그 고향 땅이 세계의 관광 왕초의 집이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가문의 초가 삼간이면 초가 삼간 가운데에서 선생님의 귀물을 전시하게 될 때, 그것은 천 대가 아니에요. 하나님 보좌를 겨누고 자리잡아 주는 입장에 선다는 거예요, 초점을 맞추는 자리에 있으면. 명문 집 관광지가 되는 거라구요. 또 북한을 중심삼고 정주 고향 땅을 하기 위해서 모은 8천7백만 달러가 있었던 것을 다 나눠 줬어요, 한 푼도 없이. 손 털었어요. 그렇지만 섭리의 뜻은 연장할 수 없어요. 내가 책임지고 무슨 짓을 하든지 끌고 나오는 거예요.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때 선문대학을 만들고, 남미에 방대한 지역을 사고, 브리지포트도 만들었어요. 얼마나 일을 많이 했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선생님에게 헌금한 것을 한 푼도 딴 데 쓰지 않았어요. 미국의 기반을 전부 다 만들었어요. 땅들 사 주고 무슨 건물 사 준 것을 미국 이놈의 자식들은 팔아 쓰려고 그래. 효율이!「예.」우리 이스트 가든에 대해 세금 받는 것은 교회에서 못 써요. 세계를 위한 것이지 미국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양창식도 이번에 대회 하는 데 있어서 돈이 없다고 선생님에게 사정을 얘기하기에 ‘이놈의 자식, 네 책임이지.’ 한 거예요. 그러면 영계에 가 있는 예수를 중심삼고 축복해 주었으면 예수의 자리에 서 가지고 선생님을 도와야지, 예수의 실패한 자리에서 도울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건 있으나 없으나 한 거예요. 교회 것을 자기 것으로 알고 처리하면 앞길이 막혀 문 씨도 그래요, 문 씨. 성제야?「예, 성제입니다.」이놈의 자식 같으니라구. 대가리가 있으면 말이야, 어미 아비를 잘 건사해 가지고 형제들, 조카들에게 영향을 줘 가지고 끌고 다녀야지 뭐야, 그게? 청평 땅을 팔아먹으려고 별의별 짓을 다하고 말이야. 용현이, 왔나? 황선조! 장인하고 이 녀석을 잡아다가 말이야, 합해 가지고 정리하라구. 알겠나?「예.」 도둑놈 새끼들을 데리고 온 게 아니야. 이놈의 자식들. 네 아비도 그래. 거기에서 신세 지는데, 사과밭이 자기 것이야? 추수해 가지고 사과 상자 하나도 부모님 앞에, 교회 앞에 가져오지 않아. 30퍼센트는 헌납해야 돼. 제멋대로 하고 자기 땅인 줄 알고 있는 거예요. 앞길이 청맹과니가 돼요. 뉘시깔이, 오관이 다 막혀 버린다는 거예요. 그걸 빨리 쫓아내야 눈이 애꾸가 되지 않고 귀가 막히지 않아요. 그런 것 알아?「예, 알고 있습니다, 아버님.」알고 있기는 뭘 알고 있어? 네 꿈이, 네가 생각하는 대로 내가 이루어 주지 못해. 내가 원하는 대로 되어야지.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 졸업시켜 가지고 공산당을 교육하라는데, 그놈의 자식들을 찾아가 밤을 새워 가며 사상을 교육해 가지고 바로잡으라고 했는데, 그건 안 하고 딴뚜 생각을 하고 있어, 이놈의 자식. 여자 교장이라고 무시하지 마. 여자시대야. 어머니 대신 보낸 사람이야, 어머니 대신. 응? 이놈의 자식 같으니라구. 울타리가 되어 가지고 화살이 날아오면 앞에 나가서 심장에 직접 화살을 맞고 내가 숨도 못 쉬고, 세 번도 못 쉬고 쓰러지는 그 길을 가겠다고 생각해야 할 텐데, 이놈의 자식…. 그래, 너와 같이 교육해 가지고 유 티 에스에 가서 졸업할 수 있게끔 하라고 얘기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몇 사람 했어, 이 자식아? 네 나이 몇인가?「마흔 다섯 살입니다.」마흔 다섯이면 이젠 나발 불고 다 지나갔다구. 선생님이 43세면 새로운 천지에 나서서 휘저어 가지고 장땡이 될 걸 못 했기 때문에 이것이 83세까지 왔어요, 40년을 연장해 가지고. 그래, 땅 밑에서 구더기 친구가 됐어요. 그 구더기들을 잡아먹고 살아남은 거예요. 파리를 잡아먹고 벌레를 잡아먹고 그 놀음을 해 나왔어요. 새 새끼, 동물 새끼와 같이, 소 새끼와 같이. 제 자리에 있었으면 양반의 아들딸로서 뭐 하루 삼시 먹고 제대로 자면서 지낼 텐데, 종의 종이 잘 수 있어요? 너도 그런 조건적인 기준을 세워야 될 거 아니야? 그가 누구인가? 강원도 누구? 우종춘?「우종직입니다.」자기가 뭐가 된다고 해 가지고 도와주기를 바라고 있어. 너희들을 도와주게 되면 통일교회 교인을 못 도와주는 것이 아니야? 가인을 위해서 살아야 돼. 너도 그래야 되는 거야. 문제되는 것을 길러 가지고 교육해 가지고 참되게 갈 수 있게 바로잡아 줘야 돼. 통일교회의 모든 것은 평화유엔의 소유 이제는 평화유엔에 가입했어요. 공산당이 하던 걸 가지고 소화 못 해요. 미국도 소화 못 해요. 내가 그걸 했으면 거기의 주인이 되어 가지고 요리해 먹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나도 거기에 들어가서 모시고 앞장서 나가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내 소유가 아니에요. 그렇게 돼 있어요. 곽정환, 알아?「예.」 내가 그래서 엊그제 8일날 학교에 갔다 왔어요. 내가 지금까지 짓던 걸 이렇게 해서 정성들이는데, 이제는 평화유엔의 학교로 내가 세계에 선포했으니만큼, 지금 짓는 도서관을 잘 지어야 되고, 이제부터 짓는 것은 더 잘 지어야 되기 때문에…. 옛날에 체육관 앞에 짓는다고 했지, 막히게? 그것이 거꾸로 생각했어요. 가 보니까 반대되어 있기 때문에 눈이 오는데도 간 거라구요. 어머니한테 얘기 안 했어요. 새벽에 하늘의 지시가 있어 가지고 간 거예요. 학교가 네 학교가 아니고 하늘땅, 하나님이 운행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 누구보다도 정성들여라 이거예요. 그래, 내가 어머니한테도 얘기도 안 했어요. 눈이, 첫눈이 와서 기분이 좋으니까 그랬거니 했을 거라구요. 이 총장인지 경준인지 준경인지 모르겠구만. 떠나는 걸 또 내버려두면 좋을 텐데, 그렇다고 내가 데리고 가겠나, 차 타고 어디에 가겠나? 여자를 태우고 갔어요. 곽정환이 여자 방귀는 아주 고약하기 때문에 그 뒤에 앉아서 못 간다고 그래서, 잊을 수 없는 얘기를 하면서 자기를 태웠다구. 그거 선생님이 지나가는 말이 아니야. 여자를 내세워서 질서를 중심삼고 자리잡아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가 가지고 맥도널드 하우스에…. 그 엠(M) 자가 얼마나 그리운지 몰라요. 레버런 문 에스 문, 엠 에스 엠(MSM), 문선명(Moon Sun Myung). 여기에 무슨 약이 엠 에스 약이 있더라구요. 그런 약 있어?「그게 골다공증 약인가요?」「예.」엠 에스 엠은 문 총재의 약자인데, 문선명! 여기 약장에 있다구. 가져와 보라구. 그게 진짜 내게 맞는 약인지 모른다구. 어머니는 약이라는 약은 다 쌓아 놓고 나보고 시험해요. 좋다는 건 다 갖다 주는 거예요. 하루에 몇 가지를 먹어요. 그거 중독이 되겠어요. 그거 먹어야 되겠나, 안 먹어야 되겠나? 그렇게 열심히 하는 어머니를 보고 안 먹을 수 없어서 먹고 있지만 말이에요, 그것이 다 도움이 되지 않아요. (약병을 가져다 드림) 이게 무슨 약이야? 안 보이는구만.「그거 미네랄 비타민이에요. (어머님)」주인이 나왔구만. 여기 오라구.「거기에 왜 관심 있으세요?」여기 오라구.「올 거예요, 조금 있다.」 절약해서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주려고 해 정신들 차려야 돼요. 내가 허재비가 아니라구요. 아무데 어디 가게 된다면, 처음 모임 자리에 가면 아무것도 모르는 할아버지예요. 언제든지 넥타이도 안 매고 간다구요. 쪽 빼고 가게 되면 저거 누구인가 관심을 갖기 때문에. 어디 가서 점심때 손님들이 있더라도 발을 벗어 가지고 이놈을 요렇게 이래 가지고 얘기하는 거예요. 왜? ‘저런 몰상식한 사람이 어디 있노? 내가 있는데 세상에, 알아 모셔야 할 텐데 저게 뭐냐?’고. 그런 거예요. 반대로 하는 거예요. 이게 버릇이 되어 가지고 어저께도 앉으면 답답해요. (양말을) 벗고 사는 것이 풍습이 되어서 맨발 벗고 춥더라도 성큼성큼 가난뱅이같이 살고 있어요. 왜냐? 일생 동안 그 절약한 것을 가지고 불쌍한 굶어죽는 사람을 도와줄 수 있게, 하늘나라에 예금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대한 내가 살 수 있는 걸 살지 않고 절약해서 땅에 있어 가지고 그만한 모든 부대 기금을 선생님이 남겨 가지고 가난한 거지 떼거리 교양소를 만들어야 되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호텔도 그래요. 여자들을 보면 큰 타월을 써요. 나는 목욕하러 들어가서 그걸 써 본 적이 없어요. 어머니가 다 쓰고 나서 내가 들어가게 되면 어머니가 쓰던 것을 타월로 쓰지요. 나는 그렇게 살았어요. 어저께 누구인가? 여기에 차가 몇 대라고? 이스트 가든에 선생님 차가 몇 대 있다고?「부모님 쓰시는 것 세 대 있고요, 병원 차가 있습니다.」여덟 대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여덟 대는 없고, 다 해서 여섯 대쯤 있습니다. 다 필요한 차들입니다.」그 필요한 차들 누구 돈을 쓰는 거야? 미국 같은 데 상원의원 하원의원들도 전부 다 나라 차로 다니나? 자기 차를 타고 다니는데. 곽정환이는 내가 링컨 차를 타라고 주었는데, 세금이 많이 들어가고 수리하는 데 많이 든다고 해서 안 쓰고 관리한다는데, 그거 안 쓰려면 반환해야지, 팔아먹게.「예.」팔아서 곽정환에게 줘야 되겠나? 영국의 롤스로이 차가 벌써 몇 년이에요? 15년 전에 사 놓았어요. 세상 같으면 날라다가 여기서 타고 그럴 텐데, 그게 쓰레기 차가 다 됐어요. 그때 8만7천 달러를 줬어요. 영국에 왔다가 기념으로 남기기 위해서 샀어요. 영국에 왔다 갔으면 영국 나라가 선생님에게 예물로 그런 차라도 본부에 부쳐 와야 된다구요. 그러니 사고방식이 얼마나 달라요? 그래, 이제 통일교회의 모든 단체는 평화유엔 소유권이 됐어요. 그 이름들 누구 누구 해 가지고, 명단 해 가지고 해 놓은 것, 거기에 철석같은 요원으로서 예속 자원으로 써야 돼요. 자기들 마음대로 손 댈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문제된다는 거예요. 하늘나라 하나님의 명령에 걸려 있어요. 유엔 꼭대기에 있어요. 나도 거기에 있어서 봉사하고, 그 나라 이름 앞에 접촉한다는 마음으로, 더 고생하겠다고 생각하는 선생님이에요. 이제 가야 할 준비, 마지막 정착해서 내릴 자세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부모가 못 한 충효의 도리를 통일교회 누구보다 앞장서서 해야 자! 할아버지가 무슨 얘기 하는 건 알지? 아나, 모르나?「차가 여덟 대 있다는 것….」(웃음) 그것만 생각이 나? 네 집에는 차 몇 대 있어?「저희 집에는 두 대 정도 있던 것 같아요.」그 두 대는 자기 돈으로 샀나? 사람이 신세를 진 걸 알아야 돼. 통일교회 체면도 세울 줄 알고 그래야 돼. 장가는 갈래? (웃음)「쉬운 게, 제가 원하는 게 딱 한 가지가 있어요. 우리 아버지하고 할아버지의 관계가 지금 안 좋잖아요?」네 힘으로 될 것 같아?「그 관계만 좋아진다면 난 안심하고 갈 수 있을 것 같아요.」그래, 아버지한테 물어봐.「두 분의 허락이 있은 다음에 나는 가고 싶어요. 그런 동의가 있는 아래에서 가고 싶습니다.」글쎄, 가서 물어보라구. 네가 그렇게 만들라구, 장가가려면.「관계가 안 좋은 상황에서는 저는 걱정이 되어 가지고….」저나라에 가 가지고도 걱정돼. 영원히 걱정이 된다구. 그건 자기가 해야 돼. 아버지의 책임을 아들이 할 수 없어. 누가 하나? 절대복종해야지.「그러면 아버지랑 할아버지의 관계에서….」나 네 아버지한테 하나 잘못한 것 없어. 「수습을 하려면 누가, 제가 하라고요?」네 아버지가 못 하면 아들이 해야지, 여편네가 해야 되고. 그렇지 않아? 그 아들딸하고 여편네하고. 할아버지 가정보다 달라.「여러 가지 방법으로 시도는 해 보고 노력은 해 봤지만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제일 좋은 것은 직접 가서 말씀하시고…. 누구를 통해서 하시면….」누가 직접 가서?「직접 가셔서 만나 가지고 얘기를 해서….」 야, 이 녀석아, 미친 녀석아! 학박사 이상의 준비 다 해 놓고 지금까지 오십 가까이 먹여 살리고 다 했는데, 부모님의 생일도 모르고, 뭐 생사도 모르고, 이 단체도 모르고 이런 사람을 찾아가야 돼? 뻔뻔스러운 것이 너도 그 자식의 아들이구만.「저는 사이에 끼여 가지고 이럴 수도 없고 저럴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네가 나서서 아버지, 할아버지 이상 해 보라구. ‘할아버지 따라갈래, 나 따라갈래?’ 할 때 너를 따라간다면 그렇게 하라구. 간단해, 문제는. 여기 통일교회의 누구보다 앞장서 가지고 효도하고 충신의 도리를 해 가지고 가정을 거느리고 자기들이 지금까지 부모님 앞에 효도 못 하고 네 엄마가 시부모를 섬기지 못한 모든 것 그 이상 하라는 거야. 가르쳐 주라구. 내가 가서 가르쳐 줘야 돼? 소학교에서부터 박사까지 했는데, 소학교에 가서 책임 못 한 것까지 박사 된 사람인데 소학교의 책임 못 한 그 사람 길을 다리 놓아 줘야 되겠나? 사리에 맞지 않아. 전통이라는 것이 거꾸로 된 전통이 없어. 물이 위에서부터 흘렀으면 지나쳤어. 할아버지가 가서 한마디하면 다 해결돼? 천만에! 자기 잘한다고 불러다가 내가 하라는 대로 하겠다, 틀림없이 내가 이렇게 이렇게 해 주면 학박사가 되어 가지고 부모님 이상 바라는 대로 다하겠다 하더니 학박사가 뭐야? 이래 가지고도 지금 또 해 주기를 바란다면 그런 자식이, 세상에 효자가 어디 있고 충신이 어디 있어? 꿈에도 생각하지 말라구. 네가 해결해야 돼.「문제는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된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야, 이 녀석아, 할아버지는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전에 그 문제를 내가 책임지고 해결한 거라구.「말만 들었지 실질적으로 어떤 것이고 노력을 어떻게 해 왔고 하는 것은 역시 당사자들끼리 합의 안에서 이야기를 직접 하시고….」 탕감하지 않으면 복귀되지 않아 보라구. 하나님 앞에 아담 해와가 타락한 뒤에…. 말을 들어 보라구. 아담 해와가 타락한 후에 쫓아낸 거야. 지옥으로 추방했어.「후세들이 얼마나 노력을 하고 그런 좋은 생각을 가지고 문제를 풀려고 해도 역시 조상들의 문제는 살아 있을 때 빨리 빨리 해결하는 게 후손들한테도 좋고….」글쎄, 너는 네 일만 하라구.「윗물이 맑아야지 아랫물도 맑다는….」말 말고, 너는 네 일을 빨리 해결하라구. 「그러면 저는 안 풀린다고 생각을 해요.」그건 네 일이 아니야. 대한민국을 네가 책임지고 해결할 수 있어? 해결할 수 있나 말이야. 순차적인 면에서 갈래가 있어, 갈래. 할아버지는 할아버지 갈래가 있고, 아버지 갈래가 있고 몇 대 갈래가 있는데, 할아버지 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몇 대 손이 책임져 가지고 탕감할 수 있나? 없어.「할아버지 말씀대로 한다면 물이 거꾸로 흘러야 된다는 얘기가 되는데, 그걸 원하신다면 저는….」누가, 물이 거꾸로 흘러? 탕감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나? 하나님이 좋아해?「아니, 후손들이 그 문제를 수습하라는 얘기인데….」 그러니까 이제는 다 너 아니고도 통일교회 교인들은 가정문제, 할아버지 할머니, 일족들을 축복받게 해 가지고 순리의 길을 가고 있는데, 너희들은 뭐야?「그건 대개 부자연스럽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어렵고요.」어렵지.「제일 자연스럽고 빠른 방법은 위에서 아래로 가는 방법이 제일 쉽고, 그게 자연의 도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타락했다는 생각을 안 하구만. 잘못했다는 생각은 안 해? 이 녀석아! 대가리가 그만했으면 생각할 수 있는데. 잘못했는데도 잘못한 걸, 할아버지 할머니 앞에 자기 몇 대 잘못한 걸 조상 앞에 책임 지워? 하나님도 그렇지 않아? 아담 해와가 타락한 것을 아담 해와가 해결해야 돼. 하나님이 도와주지 못해. 네가 원리를 아나? 탕감복귀라는 건 탕감해야 복귀되는 거야. 네 아버지가 잘못했으면 탕감을 하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어. 아버지가 탕감해야지 하나님이 탕감 못 해 줘. 원리의 근본도 모르고 있어. 원리를 공부하고 있나? 다시 정신차리라구. 이번에 학교에 가서 그런 걸 다 정비해 놓으라구. 탕감복귀가 뭐야, 탕감복귀가? 하나님이 복귀해 주나? 예수가 탕감복귀 못 했기 대문에 내가 대신 나와 가지고 해 주어야 되는 거야. 동생이 해야 되고, 몇 대 손 자리에 있는 사람이 해야 되게 돼 있다구. 장본인이 하지 않으면 누가 책임지느냐고, 누가? 그 따위 생각을 하지 말라구. 네 아버지 생각이야. 「노력을 해 봤지만 만약에….」네가 노력하는데 할아버지가 응해 주면 너희 가정을 불살라 버려야 돼. 그걸 통일교회 앞에 내세울 수 없어. 불살라 버려야 된다는 거야, 떼거리. 일생 동안 보지도 않아야 되는 거야. 그래도 끼워 나오면서 도와주고 다 그런 거라구. 너희들이 책임을 할 그 날을 기다리고 있는데, 너도 지금 갈 길이 무엇인지 몰라 가지고 그 따위 생각을 하고 있어. 생각을 다시 하라구. 탕감복귀라는 말을 알아? 함정에 떨어졌으면 그걸 자기가 ‘도와주소.’ 하기 전에 자기가 구멍을 파든가 뭘 해서 평지로 한 발짝이라도 뚫어 나와야 돼. 늙어 죽도록 할아버지 신세를 지고 살다가 죽겠나? 아들 며느리 전부 다. 세상에 말뚝을 박아 가지고 전부 다 불살라야 될 이런 입장이라구. 모양도, 그 자체도 볼 수 없는 입장에 섰다는 걸 내가 잘 아는 거야. 거기에 와서 뭐 울타리 벗겨 주고 다 해 달라고? 하나님이 그러면 왜 지금까지 수천만년 지옥과 같이 천하가 이렇게 망할 수 있게 내버려두었겠나? 그걸 하나님 잘못이라고 하겠나? 딱 그 격이라구. 정신 똑바로 차리라구. 2세가 축복받지 않으면 부모님 앞에 나타날 수 없어 자, 얼마 남았나?「6500가정까지 끝났습니다.」무엇이?「6500가정까지 끝났습니다.」6500이라고 하는데 6700 이상 돼야 돼요. 삼 구 이십칠(3×9=27), 7수가 넘어야 돼요. 그다음은 뭐야?「그다음에 3만가정, 36만가정입니다.」축복 세계화시대로 넘어가지? 그게 귀일수인데, 그거 탕감하기가 얼마나 힘들었어요? 하나님이 하나님 노릇을 못 해 가지고 인간을 자기 아들딸이라고 생각해 가지고 대할 수 없는, 종의 새끼, 종의 종으로서 핏줄이 달라져 더럽혀진 것을 반대로 뒤집어 놓아야 하는데, 그것을 그냥 그대로 인정해 가지고 데리고 천국 가자고? 3만쌍 얘기하라구. 『……1992년 8월 25일이 무슨 날이에요? 3만쌍 결혼식 날입니다. 통일교회 축복받기가 어려웠습니다. 20년 동안 성별하고도 축복을 못 받고 간 사람이 있습니다.』 그 말이 뭐냐 하면, 원리를 알아 가지고 부처끼리 한 침대에 벌거벗고 살면서도 20년 동안 부부생활도 못 하고 자매로 살다가 축복도 못 받고 간 가정이 있다는 거예요. 얼마나 무서운 뜻이에요? 그런 식구들이 있어요. 성인들은 몇천년 독신생활 하잖아요? 저나라에 가서 다 갈라져서 살았어요. 안 그래요? 자! 『……3만쌍 결혼은 뭐냐 하면 최후의 고개를 넘는 것입니다. 3시대,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3수를 대표한 것이 3만쌍입니다.』 너 신일이는 말이야, 축복도 못 받았으면 여기 이 가정들 앞에 나타날 수 없어. 2세들이 마음대로 여기 드나들지 못하잖아? 세상을 뭘 모르고 생각하고 앉아 가지고 얘기한다고 다 되는 줄 알아? 탕감복귀를 알아야 돼. 한번 해 봐, 탕감복귀. 신학교에 가서 물어보라구, 그게 무슨 말인가. 그냥 못 올라가. 떨어졌으면 사다리를 놓아야 되고 줄을 매 주어야 될 것 아니야? 갈 길을 내가 가르쳐 줬어. 개인의 갈 길, 가정의 갈 길, 종족의 갈 길, 나라의 갈 길 다 가르쳐 줬다구. 그렇게 안 해 가지고 ‘아이고, 내가 하늘나라의 왕자인데 그냥 그대로, 지옥이고 무엇이고 그냥 하나님이 내려와서 데려다 주소.’ 할 수 없어. 세상에! 그런 어리석은 패가 어디 있어? 여기 이 사람들 앞에 나타날 수 없어. 선생님이 영계에 가게 되면 나타날 수도 없어. 당신이 뭘 했느냐고 하면, 전부 다 모른다고 하면 어떻게 할 테야? 선생님이 알아주라고 훈시도 안 해. 그러면 통일교회를 다 뒤집어 박아야 돼. 선생님의 친족이라고 예외가 없어. 알겠나? 성제!「예, 알고 있습니다.」성제가 뭐야? 성의 맨 꼭대기를 말해. 바람 타고 그 성을 무너뜨려 평지를 만들어야 돼. 네 아버지도 그래. 형님에 대한 동생으로서 책임 못 한 사람이라구. 배 밭이 자기 것인가? 교회 것이고 나라의 것이고 세계의 것이고, 그 주인이 형님인데 그걸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야? 내가 거기에 들르지 못해. 가서 바로 얘기해야, 발길로 차고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황선조, 알겠어?「예.」협회장이야. 자기 관리권 내에 있어. 문 가야?「예, 문 가입니다.」문 가에는 그런 사람이 없다고 보는데?「예, 없습니다.」똑똑히 살라구.「예.」 네 장인은 문용현이지? 여수에서 인사조치 한 그것 알아?「예.」용기랑 집하고 통일동산 그 형님 집하고…. 그 집은 앞으로에 있어서 도둑이 들어. 협회에서 처리해야 돼. 내가 처리하고 싶지 않아. 알겠나? 저 패들! 불쌍한 걸 내가 아산에서 안 데려왔으면 좋았을 것인데. 1973년도에 대신 있는 재산을 전부 관리하라고 그랬는데, 그게 자기 땅인 줄 알고 있어. 박상돈이가 있어. 불러다가 그때 땅 소개해 준 판 사람들 명단을 꾸며서, 변호사를 세워 명단을 지어 가지고 누구 누구 소개했다는 것, 미지의 것은 전부 다 여기서 해 가지고 그 친척들…. 그 소개자들이 유명하기 때문에 거짓말할 수 없어요. 그 땅 사고 집 다 샀던 것을 지금 모르고 있어. 내가 하게 되면 나라를 시켜 가지고 형무소에 처넣어 날려 버리기 전에는 손을 못 대겠기 때문에 내가 간섭을 안 하고 있는 거예요. 가게 되면 그 동산을 내가 안 돌아본 때가 없었는데, 10여년 동안 안 돌아보는 거예요. 성지까지도 안 올라가는 거예요. 가서 기도를 할 수 없어요. 그거 똑똑히 해결하라구. 알겠나?「예.」자! 평화유엔에 가입한 나라는 3주일 이내에 하늘에 입적할 수 있어 『……비로소 하나님의 이름으로 결혼식을 하는 겁니다. 3만쌍까지 선생님을 중심삼고 결혼을 한 겁니다. 같은 혜택권 내에 있다는 겁니다. 3만쌍을 중심삼고 비로소 일주일만 수련 받고 절대신앙만 가지면 다 축복해 준 겁니다.』 이제 평화유엔에 가입하는 나라들은 말이에요, 일주일 이내에 그 나라가 하늘에 입적할 수 있다구요. 3주일 이내면 다 끝나요. 법으로 정하는 거라구요. 60억 인류도 그래요. 순식간에 다 끝낼 수 있는 거예요. 한 제단이에요, 한 제단. 그런 때가 왔다구요. 가정의 가치나 나라의 가치나, 하나님은 나라가 없어요. 사탄세계 나라는 전부 모래알같이 갈라지기 때문에 천일국 주인 가정이라는 것이…. 선생님의 손바닥 안에, 한 제단에 인류와 하늘땅 전부, 평화대사들까지 뒤집어 놓은 거예요. 아담 해와의 축복은 하루에 끝나는 것 아니에요? 며칠 걸릴 것이 아니라구요. 순식간에 할 수 있는 거예요. 교육만 하면 어느 누구든지 머리를 흔들고 안 하겠다는 사람은 없어요. 절대 순응하게 되어 있지, 복종하게 되어 있지 싫다고 안 하기 때문에 그 기준만 세우면 축복만 해 주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래서 성염, 성주가 이제 국가시대에 관리할 수 있는 이런 물건인데, 정월 초하룻날, 천일국 4년에 새로 출발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일족 앞에 아기 밴 여인들, 배가 나온 부인이 동네에 있으면 축복가정이 있어 가지고 중생식을 안 하면 문제가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 평화대사라든가 있었으면 문제가 된다는 거예요. 책임 추궁을 받는다는 거지요. 만국해방시대로 들어가는 거라구요. 성주 만들었어? 어디 있나?「다 보급했습니다. 지방에 다 보급했습니다.」나한테 왜 안 갖다 보여?「처음에 아버님, 그걸 보여 드렸고요. 고쳐 가지고 고친 걸 보여 드렸더니….」아, 고친 걸 가져와 봐. 여기에 없나? 여기 없나 물어보라구, 성주 성염.「오늘 가져오겠습니다. 없을 겁니다.」고쳤으면 고친 걸 나한테 갖고 와서 검증 받아야지. 그래서 하나님의 날에 다 나눠 줘야 돼. 그때는 빠지지 말고, 나라 대표들이 참석 안 하면 안 돼요. 원래는 그 나라의 대통령들이 와야 되는 거예요. 유엔에 가입해서 평화통일국이 선포되게 된다면 대통령들이 와 가지고 국회 상원 회의를 통해 ‘만사 오케이(OK)다.’ 해 가지고 순식간에 축복할 수 있는 거예요. 그 축복의 조건이 그래요. 지금 이제 경계선을 중심삼고, 공산당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공산당원증, 민주당 당원증이 있으면 총살당하는 거예요. 민주당에서는 공산당 증, 공산당에서는 민주당 증이 있으면 총살이에요. 생사지권이 좌우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천일국 시민증을 만들었는데, 다 받았어? 그것이 무슨 증이라고 했나?「학습증, 교습증, 선습증입니다.」그럼! 그런 훈련 과정을 거쳐야 돼요. 앞으로는 그래요. 유엔에 이래 가지고 다 가입한 나라들은 거기에 가 있으면, 이 국민증이 있으면 조사를 못 해요. 의심도 못 한다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믿어 줘야 돼요. 믿어 주는 데는 그 조상들이 누구냐 이거예요. 어느 지파, 360도의 어느 파에 속하느냐, 360도 한 파에 속했으면 그 파가 책임 추궁을 받는 거예요. 탕감을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해방시대예요. 자, 얼른 끝내자! 평화유엔 창설은 세계적 사건이니 보고대회도 최대 노력을 해야 『……결혼은 본래 참된 부모가 시켜 주게 돼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참된 부모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세계적인 부모의 입장에서 이걸 수습해서 전부 다 접붙여 줘야 하는데, 그것을 하는 방법은 나밖에 알지 못하니 내가 처리해 주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3만쌍 결혼 때 사진을 가지고 약혼을 했습니다. 사탄세계에는 없습니다.』 오늘은 바람이 하나도 없네. 기(旗)가 저렇게 죽어 있어. 기가 죽어 있다구. 기가 죽어 있다는 건 바람이 없다는 얘기 아니에요? 세상에, 나 오늘 처음 보네. 끄트머리도 흔들렸는데, 야 오늘은 참…. 그런데 내일 대회가 4백 명 표준 했어? 몇천 명이라고 나는 생각했는데.「저희도 지금 열심히 초청한다고 다니고 있습니다.」책임자들이 그래 가지고 있으니 흐지부지하지. 여기에 와서 별의별 생각을 하던 것을 다 풀고, 평화대사들이 자기 조상으로, 형님으로 모실 수 있고 아버지 할아버지로 모실 수 있는, 여기에 와 있는 사람처럼 그런 교육을 해야 되는 것이 본부의 책임이고, 또 통일교회 자체에 책임이 있는 거예요. 무책임한 것이 책임자가 아니에요. 누구든 아이들까지 데려다가 교육해 가지고 왔다 갔던 사람이 다 좋다고 할 수 있게끔 해야 된다구요. 프로그램을 나한테 갖다 주지를 않아. 프로그램이 유니버설 발레니 리틀엔젤스 공연 같은 걸 하나?「예, 리틀엔젤스 공연을 합니다.」 이게 세계적인 사건이에요. 최대의 노력을 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에게 하나의 조건만 세우고 적당히 할 것이 아니라구요. 하늘땅을 채워 가지고 하나님 왕궁까지도 뒤집어 놓아야 되는 거예요. 적당히 생각하지 말라구. 곽정환!「예.」나는 적당히 생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