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399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99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399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평화세계인 천일국, 제4이스라엘국 곧 평화의 왕국을 향해 평화유엔을 창설하시고 세계를 하나의 심정권으로 묶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제위께서도 천일국의 주인이 되어 평화왕국 건설의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특별정비기간의 의의 ……………………………………… 9

제2이스라엘 백성의 책임과 사명 …………………… 62

말씀을 절대시하라 ……………………………………… 98

영계의 실상과 육신생활 ……………………………… 145

새로이 자각하라 ……………………………………… 166

참사랑과 재창조의 길 ………………………………… 218

존재의 원칙과 질서 …………………………………… 261

자기 가정과 일족과 나라를 책임져라 ……………… 306

특별정비기간의 의의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제3장 1. 주체 대상과 영계법’부터 훈독)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면서 중차대한 기념물을 남겨

『……인간은 하나님의 자녀로 지음받았으나 본 궤도에서 이탈함으로 말미암아 또 하나의 주인을 섬기게 되었다. 두 주인을 대하는 인간은 하나님이 주인이 됨을 완전히 깨달아야 한다. 즉 두 주인 상대의 입장을 청산한 후 하나님 품에 돌아와야 완전복귀가 되는 것이다.』

심신일체, 해봐요. 심신일체!「심신일체!」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이게 절대적이에요. 사위기대와 삼대상목적이 천리의 원칙이에요. 이게 다 생각해서 나온 것이 아니에요. 하늘 자체에 대한 모든 본연적 근원으로서, 상대적 입장에서 기록된 말씀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사위기대란 하나님을 중심삼고 주체와 대상이 서로 하나되어 그 기반 위에서 자식을 번식하는 터전을 말한다. 하나님의 창조목적의 근본 토대 위에서 주체와 대상의 뜻에 맞춰서 자녀로 지음받은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의 테두리 안에서 잘 성장하여 본래 원하셨던 바의 뜻대로 창조이상을 이루어야 한다.』

효율이!「예.」어제처럼 60장 정도 만들어.「예. 만들겠습니다.」어제 만든 것을…. 앞으로 천일국 명함들을 다 만들어요. 이 명함을 가지고 다녀야 돼요. 그래서 사진첩을 만들어야 돼요. 여기서 누가 누가 가져갔다고 사진으로 해서 기록을 남겨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사진을 찍어서 누구누구 이름을 해 가지고 사진첩을 만들면, 그 사진첩을 중심삼고 번호가 1번 2번 해서 기록으로 남을 거라구요.

새로운 전환시대, 천일국 2년을 넘어 3년을 맞이할 수 있는 경계선이에요. 소생 장성, 장성을 넘어서 완성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야 돼요. 중차대한 하나의 기념물을 남기는 거예요. 여러분이 훈독회에 대한 정성을 얼마만큼 들였느냐 하는 문제, 훈독회가 귀하기 때문에 참부모로부터 이러한 유물 선물을 받았다는 사실이 앞으로 자기 후손들 앞에 자랑이라구요.

그리고 부모님의 생일인 2월 6일에는 2천 명에 해당하는 사람에게 선물을 줄 거예요. 3천 명 가운데서 6일 동안 수련 받고 거기서 추첨해서 2천1명 내지 2천1백 명에게 선물을 주는 거예요. 2천을 넘어서 3천으로 출발하는 이런 새로운 시대에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 선물을 주는 거예요.

어머니가 60수, 회갑이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이미 오래 됐지만 어머니는 비로소 회갑을 맞는 거예요. 해와가, 어머니가 회갑을 지내서 새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이렇게 시계가 거꾸로 돌던 것이 여기서부터 이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새로운 시대예요.

여자들로서 지금까지 개척하는 데 별의별 고생을 다했지만 어머니는 될 수 있는 대로 고생을 안 시켰어요. 선생님이 한 모든 것을 재창조할 때는 선생님이 나눠 주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이래 가지고 지금까지 나온 거예요. 어머니는 그것을 모르지요. 그렇기 때문에 금식을 하든가 특별한 것을 제시하면서 나왔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 우연한 이런 기간이 아니에요. 특별기간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래서 여기서 29일까지 14일간 특별한 훈독회를 하는 거예요. 이 칠이 십사(2×7=14), 7년 7년 14년을 넘어서 7수 3단계로 넘어가는 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자!

상대가 절대 필요해

『……그러나 개체적인 삶은 하나님의 본래의 뜻과는 거리가 멀다. 그러므로 독신주의자는 하나님 앞에 불효자요, 이 영계에서 부끄러운 자 중에 한 사람이다. 인간의 구조가 독처하는 것이었다면 하나님의 작품 중에 최고의 지성을 들여서 만든 작품이 실패작일 수밖에 없게 된다.』

독신주의자! 미국에 독신주의자가 많지요? 큰일이에요, 저나라에 가서는. 움직일 수 없어요, 영계에서는. 모든 것에 걸린다구요. 상대가 아니면 움직일 수 없어요. 발이 있어야 움직이는 거예요. 손발도 상대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힘을 보충해 주고 보충 받을 수 있는 운동을 해야 움직이지, 그냥 그대로 안 돼요. 상대가 절대 필요한 거예요.

남자에게 절대 필요한 것이 여자요, 여자에게 절대 필요한 것이 남자요, 하나님에게 절대 필요한 것은 뭐냐? 이 주체 앞에 대상인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형제관계가 필요해요. 삼대상목적은 절대 필요한 거예요. 자!

『……예를 들면 오목 볼록한 인간의 생식기를 보아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이 본래 부여해 주신 위하고자 하는 천도를 따라 삶을 살아가게 되어 있다.

그곳에서 이탈하거나 반기를 들면 하나님 앞에 거역죄를 범하는 것이요, 지상에서 영원히 살게 되어 있지 않고 본향 집에 올 때 자기의 보금자리가 없어진다. 곧 유리하는 객이 된다.』

이혼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어요. 이혼은 영원한 사랑의 길에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시작이자 끝이에요. 자!

『그러므로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은 생명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하나님 섬기기와 위하여 사는 삶을 지상생활에서 잘 해야 하는 것이다.』

이게 영계의 실상이에요. 영계에 대한 모든 것이라구요. 원리와 주체 대상 관계로 뗄 수 없어요. 자기라는 개념이 없어요. 하늘이 있고 땅이 있고 사람이 있는데, 하나님의 사랑,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에서부터 시작되지, 그 사랑의 관계가 없어 가지고는 자기라는 게 태어나지 않는다구요. 출발이 자기에게서 된 것이 없어요.

부모의 출발이 자기에서 된 것이 아니고, 남자의 출발이 자기에서 된 것이 아니에요. 남녀 상대적 평등의 출발도 자기에게 없다구요. 동생과 같이 형제라는, 부부라는 주체와 대상, 하늘땅, 천지인이 벌어지는 거예요. 복중시대, 공기시대, 사랑의 세계예요. 사랑의 세계는 초월적 세계예요.

그렇기 때문에 십관이 있는데, 이 오관은 복중에서 다 쓰지를 못해요. 복중에서 탯줄을 끊고 집을 부수고 나옴으로 말미암아 탯줄에서 공기와 영양분을 받던 것에서 입으로부터 두 세계를 받는 거예요. 오관이 열리는 거예요. 이 오관에서 벗어나게 될 때 오관으로 사는 것이 실체적으로는 원래 십관이 겸해야 되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태어난 줄기가 따로 있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직접 관계를 가질 수 있는 사랑의 세계예요. 사랑의 공기, 사랑의 빛이에요. 3시대의 부모와 접할 수 있게끔 준비하는 것이 영계에 가는 거예요. 이 몸뚱이를 파괴시키고 날아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에게는 3대 부모가 있어요. 어머니가 1차 어머니요, 지구성이 2차 어머니요, 이 천주의 중심인 하나님이 3차 어머니예요. 3차 세계의 어머니의 사랑과 화합해야 지상세계나 천상세계나 어디서든지 호흡하고 살 수 있는 해방된 자기 자신, 자기 부부, 자기 일족이 되는 것이다! 아멘이라구요.

자기에게 본래 출발이 없어

자기라는 개념이 없어요. 개인주의를 말하는데 개인주의가 어디 있어요? 자기에게 사탄이 심어졌어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자유 세상에서 그냥 그대로 자기 것이라고 자랑하고 살면 다 막혀서 뒤집어져요. 밤이 먼저 와 가지고 낮이 오나? 낮이 와 가지고 밤으로 가야 된다구요. 낮이 지구성을 따라가며 비춰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반대가 되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자기를 위주로 하게 되면 반대가 돼요. 위해서 생겨난 거예요. 그래서 위라고 할 때는 위 자체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아래를 먼저 인정하고, 선유조건으로 하고 하는 말이에요. 오른쪽이라는 말은 오른쪽 자체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왼쪽을 먼저 인정하고 하는 거예요. 앞이라는 것은 앞 하나 자체를 가지고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뒤를 먼저 인정하고, 선유조건으로 인정하고 앞이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가 있다는 것은 뭐냐 하면, 반드시 먼저 상대적 조건을 인정하고 난 후에 자기가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자기에게 본래 출발이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기가 있기 전에 부모가 있었고, 부모가 있기 전에 하나님이 있었고, 하나님이 있기 전에 모든 세포로부터 사랑이 커 나왔다는 거예요.

만물의 모든 작은 것에서부터 쌍쌍으로 되어진 것이, 하나님이 커 나온 거예요. 하늘세계의 하나님이 커 나와서 사랑을 중심삼고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가 된 거예요. 그것이 체를 입기 위해서 아담 앞에 전부 다 퍼 넣는 거예요. 무형의 성상 전체가, 중화적 존재 전체가 아담의 몸 마음에 수평으로 하나되고 격위는 남성격이에요.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무형의 실체가 유형의 실체로 변화된 것이 아담이에요. 아담 가운데는 무형의 성상 형상, 그 다음에 중화적 존재, 격위는 남자격이에요. 거기서부터 비로소 실체가 주체 혼자만 돼서는 안 되겠으니 상대인 아담을 통해서 해와를 지은 거예요. 골자를 따 가지고 해와를 지었다는 거예요.

아담에게 들어가 있던 것, 성상 형상의 실체를 중심삼고 아담 앞에 주입된 것을 갈라놓은 데서 비로소 상대가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남자가 생겨난 것은 절대적으로 남자 때문이 아닙니다. 여자 때문에 태어났고,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난 거예요. 혼자서는 사랑을 영원히 못 이루어요. 그래서 오관 자체가 자기를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위해서 있는 거예요. 알겠나?

그렇기 때문에 남자나 여자나 나가 다닐 때 남자는 여자를 바라보고, 여자는 남자를 바라보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쭉 바라봐서 남자의 눈은 남자를 따라다니는 것이 아니고 여자를 따라다니는 거예요. 어린이로 자라면서도 끌려가고, 그 다음에 소년으로서 좋아도 자기가 따라가서 같이 하나되고 싶고, 청년이 되어서도 같이 살고 싶고, 그 다음에 남자 여자가 사랑하고 있는 것도 부러워하고, 부부로 사랑하고,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그 다음에 왕 왕후, 천지의 부모 자리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자기를 위하는 데서는 그 자리에 못 가는 거라구요. 상대가 나를 위하는 것이 아니에요. 손이 움직일 때 바른손이 절대 필요한 것이 왼손인데 왼손도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관 자체가 자기를 위해 태어난 것이 없어요. 거기에 개인주의가 나왔다는 거예요. 자기를 위하는 것은 완전히 타락 때문에 그래요. 사랑이 뒤집어졌어요. 그걸 거꾸로 공적인 면으로써 뒤집어 박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하나님을 위해서 사는 데는, 모든 전부가 하나님 안에 들어가 있지 자기가 안 들어가 있어요. 완전한 주체로부터 돼 가지고 아담을 거쳐서 해와가 되는 거예요. 해와는, 어머니는 아들딸을 품어야 돼요. 아담에서부터 아들딸이 나왔지요? 어머니는 아들딸을 품고 어머니와 아들딸이 하나되어서 아버지에게 들어가야 돼요. 복귀돼야 돼요. 나왔으니 돌아 들어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어머니는 아들딸을 낳아서 하나돼 가지고 그 하나된 것이 자기 아들딸이 아니에요. 아버지로부터 나왔다구요. 아버지의 뼈대에서 나왔으니 아버지와 하나돼야 된다구요. 그래서 아버지와 하나된 어머니와 아들딸이 아담에서부터, 실체에서 나왔으니 보이지 않는 하나님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남편은 아내와 아들딸을 실체로 품고 무형의 하나님으로 돌아가야 돼요. 알겠어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지상세계의 완성, 천상세계에 일주함으로 말미암아, 근원에서 태어났다가 열매가 돼 가지고 반대로 돌아가서 일체가 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완성한 사위기대가 벌어지는 거예요.

개인주의라는 것은 멸망의 모체

어제도 얘기했지만, 정오정착이라는 말은 반드시 하나님이 1대, 아담이 2대, 3대 이것이 수직이어야 되는 거예요. 그림자가 없어져야 된다구요. 절대 수직!

그래, 참사랑의 길은 직단거리를 통하는 거예요. 종적인 면에서 상중하, 횡적인 면에서 좌중우, 전후에 있어서 전중후가 되는 거예요. 이 셋이 삼위일체예요. 갈라놓을 수 없어요. 그것을 가르면 6수가 되고, 6수는 사랑으로 말미암아 정착해서 7수가 되는 거예요. 7수는 완성 수라구요. 완성한 가운데서, 1, 2, 3, 4, 5, 6, 7에서 뺄 것이 하나도 없어요. 전부 하나예요. 사랑으로 완전히 하나돼 있어요. 그것이 사위기대 이상이에요. 삼대상목적을 확대한 온 우주와의 주체적인 작용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무형의 하나님이 그러니, 실체의 하나님 몸을 가진 아담 해와도 실체 부모로서 무형의 부모 대신 만유의 존재세계의 이중목적이 있는 존재들을 주체로서 품을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여러분 가정이라는 거예요.

남편이 내 가정이라고만 할 수 없다 이거예요. 내 가정인데 하나님의 가정을 말하고, 하나님의 이성성상을 중심삼고 중화적 가정을 말하고, 거기에서 격위는 하나님적 주체를 자랑할 수 있는 격이에요. 그것이 무형세계에서 창조해서 분할된 거예요. 정분합으로 갈라져 가지고 여기까지 오게 되면, 여기서 났던 육체를 통해서 여기에 와 가지고 올라가서 여기서 합해서, 영계와 육계의 십관이 합해서 어디에 가서 만나느냐? 여기 가운데서 만나는 거예요. 가운데에서 상하?좌우?전후로 구형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개념이 없어요. 아버지도 절대 필요한 것이 어머니와 아들딸이에요. 어머니도 절대 필요한 것이 자기가 아니에요. 아버지가 필요하고 아들딸이 필요한 거예요. 아들딸은 절대 필요한 것이 어머니 아버지예요. 마찬가지예요. 삼대상목적의 틀을 하나도 뺄 수 없다 이거예요. 이게 창조이상의 본래 틀이에요. 철학 용어로 말하면 범주, 카테고리예요. 변형할 수 없어요. 사랑은 이퀄이에요. 변할 수 없다구요. 전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모델형이 돼 있으니 그게 변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자기를 위해 산다는 자체는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우주에 자기라는 개념은 없었어요. 위하는 개념이지요. 위는 아래를 위해서 있는 것이요, 오른쪽은 왼쪽을 위해서 있는 거예요. 오른쪽 할 때는 왼쪽을 먼저 인정하고 하는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위해서 존재했지, 자기를 위하라고 할 수 있는 존재성은 없어요. 그러면 자기를 중심삼고 하나님 자체가 뭉쳐 가지고 하나되어 상대세계가 없어진다구요.

그래서 타락했기 때문에 개인주의라는 것은 멸망의 모체예요. 오늘날 미국이 개인주의화됐어요. 뉴욕의 센트럴 파크에 가면 의자들이 많아요. 노인들이 앉아 가지고 자기 손자를 그리워하고 자기 아들딸의 집에 가고 싶어하는 거예요. 마음대로 갈 수 없어요. 그러면서 부처끼리 사는 것이 아니에요. 향락주의예요.

나가서 외로우니까, 남자는 여자가 필요하고 여자는 남자가 필요하니 이래 가지고 둘이 돼서, 나이 많은 사람이 젊은 사람들이 사는 식당에 가서 살려고 하고, 유치원에 구경 다니고, 극장에 가서 구경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 가지고 상대이상을 그리워하면서 살다가 죽어 가는 거예요. 3대권 본연지가 자기와 관계없다는 거예요. 기가 찬 거예요. 존재가치가 없어요.

주고받는 데서만이 발전해

자기의 눈을 중심삼고, 눈이 자기를 위해서 보나? 코도 자기를 위해서 맡아요? 상대 때문에! 귀가 자기 때문에 태어났어요? 입이 자기 때문에? 손이 자기 때문에? 개인주의는 멸망주의예요. 깜깜해서 영원히 존재가 없는 주의예요. 지옥 밑창에 가는 거예요. 개인주의인 동시에 자살하는 사람이 많아요. 자기 제일주의를 중심삼은 사람은 지옥 밑창에 가는 거예요. 상대이상이 없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예요. 어두운 세계, 지옥 밑창에 가는 거예요. 알겠나?「예.」

자기를 위해서 살겠다고 하는 것은 바보 천치예요. 선생님도 그래요. 자기를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구요. 자기가 개인을 위해서 주는 것보다도 가정을 위해서 주는 것이 더 커야 돼요. 가정을 위해서 주는 것보다도 그 일족을, 친척을 위해서 주는 것이 더 커야 돼요. 친척보다도 나라를 위해서 주는 것이 더 커야 돼요. 투입해야 돼요. 그래야 나라가 발전해요. 나라보다도 세계를 위해서 투입해야 돼요.

자기 재산이 있을 수 없어요. 재산은 하늘의 재산이에요. 하나님의 것이요, 위하는 사람들의 것이지, 자기를 위하는 재산이 있을 수 없어요. 그건 망하는 거예요. 그건 더 올라갔다가는 망해요. 떨어져 내려가요. 돌지 못하고 떨어져 내려가요. 선진국이 무엇 때문에 떨어지느냐? 자기를 주장하고 개인주의 사랑을 찾아가기 때문이에요. 음란이 세상을 망치는 거예요. 알겠나?

남자로 태어난 그 모든 기관이 여자 때문이에요. 여자가 주인이에요. 여자의 것은 자기 것이 아니에요. 자기 것이 아니라 남자의 것이에요. 남자 여자의 기관은 자기 것이 아니에요. 주인 된 하나님의 것이에요. 수직이에요. 횡적으로 하나되면 수직으로 올라가니 수직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횡적으로 합해서 수직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밤과 낮이 돌아가면서 이동하는 거예요, 춘하추동. 적도를 중심삼고 23도를 오르내려 가지고 지구성의 만물이 소생하는 거예요. 춘하추동으로 그렇게 돌지 않으면 만물의 소생이 없어요. 사막이 되는 거예요. 알겠나?

잘났다고 뒤척거려 가지고 세상으로 말하면 ‘내가 박사다.’ 하는데, 박사는 박살이에요.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랑하기 위해서는 나라를 위한 박사가 돼야 돼요. 나라를 위해서, 하늘땅을 위해서 돼야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요즘 세상에 좋은 학교를 나와서 박사가 되는 것은 자기 잘살기 위한 것이지요? 나라의 개념이 없어요. 그건 망하는 거예요. 추풍낙엽! 열매가 영원히 없어요.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갈 때 무화과나무가 있어서 점심때가 됐기 때문에 열매가 있을 줄 알고 가 보니까 열매 없이 푸른 잎만 무성한 거예요. 모양은 나무로 자랐지만, 열매가 있을 줄 알았는데 열매가 없으니 거기서 저주 당해서 죽어 버린 거예요. 주고받는 데서만이 발전하는 거예요. 알겠나?「예.」

부부라는 것은 천리의 핵

통일원리가 위대한 거예요. 문 총재가 자기 마음으로 그려 가지고 구상한 것이 아니에요. 영계 모든 것의 상대적 관계를 이뤄 가지고 존재 실존체를 연결시켜서…. 부부라는 것은 엄청난 천리의 핵이에요, 핵! 부부합덕이라는 것은, 둘이 하나되는 것은 천지합덕이에요. 이상이 거기에서 싹이 트지, 이게 없어 가지고는 이상이 싹 트지 않아요. 참사랑이 가는 길 밖에서는 이상이니 무엇이니 없다구요. 유토피아니 무엇이니 없어요. 하나되는 법이 없어요. 언제나 개인주의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갈라지는 거예요.

위하라고 하는 데는 점점점 고독단신이 되지만, 위하려고 하면 무한히 발전하는 거예요. 친구가 백 명이 있다 하더라도 백 사람을 위하고 천 사람을 위하겠다 하는 그러한 사람 앞에 백 사람, 천 사람이 주체로 모시고, 다음 세대 무한한 세계로부터 영원한 세계까지 주체가 될 수 있는 거예요. 무한히 주고 무한히 받으려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렇다는 거예요. 알겠나?

그런 사람인데 똥통의 구더기 새끼 모양으로 자기만 생각하고 있다는 거예요. 똥 벌레가 됐어요. 사탄이 똥을 싸 버린 거와 마찬가지예요. 지옥에 들어갈 수 있는, 구덩이에 똥을 싸 버린 것이 자기를 중심삼은 가정이요, 아들딸이라는 거예요. 알겠나?

어머니 아버지 앞에 자기를 부정하고 어머니 아버지를 위해서 태어났다고 일생 동안 사는 것이 효자예요. 자기를 부정하고, 가정을 부정하고, 종족을 부정하고 나라를 위해서 태어났다고 사는 것이 충신이에요. 나라를 부정하고 세계를 위해서 영원히 살려고 하는 것이 성인이에요. 하늘땅을 위해서 태어났다고 그 전체를 위하고 사는 것이 성자예요. 성자의 자리에 가서 하나님 앞에 상속받는 거예요.

가정에서 상속 못 받아요. 하나님 앞에 가서 천지부모님에 일체 될 수 있는 주인의 자리에서 상속받지, 땅 위의 개인을 가지고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거기에서 쭉 해서 하늘에서 크게 내려왔으니 여기까지 와 가지고 이건 주체요 대상이니, 주체는 여자를 위하고 여자는 하나님을 넘어서 저쪽 편의 남자를 위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도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돌고, 남자는 하나님을 넘어서, 여자는 하나님을 넘어서 위하겠다고 해야 돌아가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순환운동! 언제나 운동하려면 주체와 대상이 있어야 돼요. 수직에서는 이상이 없어요. 직선은 뭐냐? 두 점을 연결시킨 직선에서는 이상이 없어요. 3점에서부터 커 간다는 거예요. 3수에서부터 번식이 벌어져서 구형이 생겨요. 상하?좌우?전후 3수로부터 구형이 벌어져요.

세상에서 평면적 기준을 중심삼고 이렇게 산 사람은 구형이 안 되는 거예요. 영계와도 구형을 갖추어야 돼요. 전후?좌우?상하 셋이 합해서 구형이 벌어지는 거예요. 3원소의 원칙이 전부 다 그래요.

얼굴을 봐도 (구멍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이에요. 거기에 뭐가 있느냐 하면, 8수가 생식기예요. 구멍이 그래요. 똥구멍은 퇴비 구멍이에요. 그건 안 치는 거라구요. 이게 9수인데, 9수는 사탄 수예요. 냄새나는 거예요. 10수에서 환원하는 거예요. 더 커 가지고 환원하는 거예요. 커 가지고 돌아가서 여기에 서 가지고 중심에서 올라가지, 여기서 못 올라가요. 개인으로는 억천만년 해도 못 올라가요. 원래 부모를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하늘땅을 사랑하고, 영원한 사랑을 통해 가지고 올라가서 커지지, 자기 혼자 안 돼요.

올라가서 커지려니까 상대가 필요하고 전체가 절대 필요해요. 환경에서부터 주체와 대상이 생기기 때문에 탕감복귀노정의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게 하나님의 수고예요. 거기에 주체를 만드는 것이 아담 대신 재림주를 보내는 것이요, 거기에 가정을 축복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재창조예요.

혼자서는 사랑을 이룰 수 없어

재창조는 환경창조예요. 자기 창조가 아니에요. 자기 교회라는 말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교회요, 참부모의 교회요, 우주의 교회요, 우주의 주인이지, 자기는 잎과 마찬가지고 하나의 가지와 마찬가지예요. 그러나 가지나 잎을 세포 분석하게 되면 독자적인…. 요즘에 그렇지요? 세포분열, 귀 세포를 떼서 기르면 복제가 돼 가지고 자기가 태어난다구요. 다 닮아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닮아서 존재하지 자기가 어디 있어요? 자기를 닮은 것은 없다구요. 남자가 주체가 될 수 없고, 여자가 주체가 될 수 없어요. 남자 여자가 비로소 하나되면 대상이 될 수 있어요. 하나님 중화적 존재 앞에, 보이지 않는 실체 앞에 보이는 실체, 하나님과 인간 실체 둘이 합해 가지고, 이중적인 부모의 출발이 사랑에서부터 이뤄져요. 부부가 사랑하는 거기서부터 이중적인 부모가 생기고, 부부가 생기고, 형제가 생겨나는 거예요. 그 본거지가 생식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제일 귀한 걸 사탄은 제일 나쁘다고 했어요. 아까 상헌 씨도 얘기하잖아요? 남자 여자 부처끼리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면, 알 수 없는 빛이 와 가지고 두 줄기 빛이 자기를 감아 가지고 일체화된다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무형의 성상이 보이는 실체와 하나돼 가지고….

저나라에 가서 하나님 앞에 인사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부부가 가서 하나님 앞에서 사랑하는 거예요. 사랑할 때에 그 사랑 위에 무형의 신이 실체 사랑의 아담 해와를 감싸 가지고 신비로운 경지, 그곳으로부터 모든 전체가, 평화니 이상권이 생기는 거예요. 사랑하는 게 인사예요.

하나님이 사랑에서 시작했고, 사랑에서 살고, 사랑으로 완성하는 거예요. 혼자서는 사랑을 이룰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가 없어도 슬퍼하고, 남편이 죽어도 왜 울어요? 아내가 죽어도 왜 울어요? 자식이 죽어도 왜 울어요? 우주의 원칙, 기원에 일체 되어야 어디 가든지 둥둥 떠 가지고 다니더라도 자기 갈 길이 있지, 이것이 안 될 때는 가다가 부딪치게 되어 있어요, 어디 가든지. 자기 자체를 중심삼고 상대를 엮어 가지고 상대가 된 것은 온 우주가 보호하게 돼 있어요. 파괴되지를 않아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남자는 절대 필요한 것이 여자예요. 그 여자의 뭐예요? 하나되는 그 기관이 뭐예요? 입 맞추는 거예요? 눈 맞추고, 코 맞추고, 입 맞추고, 귀 맞추고, 손 맞춰 가지고 거기에 맞추는 거예요. 그렇지요? 사랑의 상대를 대해서 사랑할 때 자기 손이 움직이고, 자기 눈이 움직이고, 코가 움직이고, 입이 움직이고, 오관이 움직이는 거예요. 전체가 하나돼 가지고 그 기관을 맞추지, 혼자 맞춰요?

그게 전기의 고압선과 마찬가지예요. 발전기에서 나오는 36만 킬로볼트의 고압선과 마찬가지라구요. 알겠나? 그리고 에스(S) 극이니 엔(N) 극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플러스 마이너스가 자동적으로, 상대권이 자동적으로 합해서 플러스가 위에 있으면 마이너스는 아래로 가고, 마이너스가 위에 있으면 플러스는 아래로 가서 서로 돌게 되어 있어요. 이래 가지고 원형운동을 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최고의 진리가 뭐냐? 남성 앞에 최고의 진리는 여자예요. 순결을 지닌 영원한 부자지관계?부부관계?형제관계를 완성시킬 수 있는 남성 여성이 하나되는 것은 천지가 합덕하는 거예요. 하나님과 하나되는 길이라는 거예요. 부부라는 것이 그렇게 엄청난 거예요.

중심존재는 환경을 책임져야 되고 보호하고 육성해야

여자가 기분 나빠서 남자에게, 고요한 물가에 파동을 치지 말라는 거예요. 파동을 치는 데도 수평 가운데서 파동을 치면 기쁨이 되지만, 옆에서 치면 피해를 입혀요. 살면서 괜히 여자들이 쫑알쫑알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여자가 먼저 출발한 것이 아니에요. 여자는 남자로부터 전부 다 이어받은 거예요. 남자를 위하지 않으면 본연의 기준에 갈 수 없어요. 남자는 완전히 여자를 위해 주지 않고는 하나될 수 있는 길이 없는 거예요.

가정이 천지 도수를 맞춰야 되고, 천리의 법도를 완성시켜 가지고 하나님이 춤추고, 천지부모가 춤추고, 만우주의 만물이 춤춘다는 거예요. 호흡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내쉬어 봐요. ‘후우-’ 해봐요. 들이쉬지 않고 몇 분을 내쉴 것 같아요? 후우-! 몇 분? 7분을 넘을 수 있어요? 물 속에 들어가서 7분 이상, 8분 이상 내쉴 수 있나? 8분까지는 갈 수 있다는 거예요. 무자맥질해서 그런 훈련도 하라는 거예요.

숨을 내쉬게 될 때 나오자마자 또 내쉬려고 하나? 입을 벌리고 한꺼번에 들이쉬려고 하는 거예요. 사인 커브로 균형이 돼야 돼요. 여기서 우주가 놀아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운동해야 돼요. 상하관계를 무시해 가지고는 그쳐 버려요. 이것 이것 절반을 자르면 원형이 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주고받지 않으면 원형이 안 돼요. 둘이 합해야 돼요. 사인 커브를 뚝 잘라다가 이것 남자는 플러스이고, 이건 여자예요. 맨(Man) 우먼(Woman) 이렇게 해야 딱 들어맞아요. 맨과 우먼이 딱 짝이 돼 가지고 도는 거예요. 후루룩 도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살 수 없어요. 여자들은 좋은 옷을 입으면 색깔을 달리해서…. 봄이면 봄에도 개인적 봄, 가정적 봄, 종족적 봄, 민족적 봄, 국가적 봄, 세계적 봄, 천주적 봄, 하나님의 잔치 봄이 있다는 거예요. 전부 다 천주적이에요. 하나님이 ‘하하’ 하면 파동이…. 큰 호수라도 돌을 던지면 그 돌만큼 파급되고 밑창에 똑같이 가지요? 그 가장자리가 둥글면 언제나 같이 움직이고 물결도 같지, 다르지 않다는 거예요.

옆에서 파동을 하면 방해가 되는 거예요. 여자가 여자를 중심삼고 남자에게 상처를 주면 안 돼요. 잘못하지 않은 남자에게 상처를 주는 여자들은 자기 갈 길에 남자에게 준 상처 몇십 배의 담이 생겨요. 남자가 여자를 때리고 뭐 이러게 되면 그건 파괴예요. 본래 사랑으로 대하고 보호해야 돼요. 중심존재는 환경을 책임져야 되고 보호하고 육성해야 돼요. 좋게 만들어 줘야 돼요.

남자가 중심이라면 그 집안 전체를 좋게 만들고 그 다음에는 그걸 보호해야 돼요. 그 다음에 육성해야 돼요. 둘이 합해서 아들딸을 좋은 아들딸로 길러서 나라 앞에 플러스될 수 있게 해야 되는 거예요. 중심존재는 그런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냥 그대로 산다고 되는 것이 아니에요. 이 원칙에 일치가 돼야 돼요. 알겠나?

선생님이 모델형의 표준

이 훈독회가…. 여러분이 영계를 몰라서 되겠어요? 이런 방대한 내용, 원리의 골자인데 그걸 몰라서 하나님을 어떻게 알고, 하나님의 뜻대로 어떻게 살아요? 열심히 훈독회를 해도 저나라에 가서 훈련하는 시간이 하루가 아니고 몇천년으로 거기에서 막혀 버려요. 이런 시간을 잃지 않겠다고 새벽부터, 열두 시가 지나면 열두 시 지난 대로 일어나면 일어나서 시계를 보고 맞추기 위한 노력을 해야 되고, 여기에 참석하는 것이 아침 햇빛을 보는 거와 같이 기쁨을 느껴야 돼요. ‘아이구, 선생님이 2주일 동안 훈독회에 왜 모이라고 해?’ 하면 안 돼요.

내가 지금 보통으로 입는 것이 아니에요. 경배식 할 때의 옷을 내가 입고 나오는 거예요, 14일간. 하나님의 재창조의 정비를 해야 돼요. 그래서 부모님에게 있는 것을 다 나눠 주려고 그래요. 그 한 가지라도 받지 못한 사람은 정성이 미급하기 때문에 천년 만년 후손들 앞에 한의 주인이 된다는 거예요. 엄청난 놀음이 벌어진다는 것을 모르지요? 모르니까 뒤를 따라가야지요. 집에 와서는 어머니 아버지, 학교에 가서는 선생님, 나라에서는 나랏님이지요? 3대 주체사상권을 품고 소화하지 못한 사람은 낙제예요, 낙제.

선생님이 이렇게 세밀히 가르쳐 줬는데 ‘아이구, 선생님이 가르쳐 줬는데 나는 모릅니다.’ 하겠어요? ‘선생님이 학교에서 가르쳐 줬는데 빵점 맞은 것 나는 책임 없습니다.’ 자기는 책임 없다고 하지만, 학교의 전체 학생이 빵점 맞은 사람을 발길로 차 버리고 담 너머로 던져 버리는 거예요. 던져 버려 가지고 이것이 됐다 할 때는 그냥 그대로 어두운 무한 무저갱으로 떨어져 내려가는 거예요. 받들어 주는 사람이 없어요. 불평할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미완성한 것은 미완성한 데에 머물러야지요. 하나님이 이래라 저래라 안 해요. 우주가 그래요.

그 다음에 미완성하면 양심의 가책을 받지요? 아침에 일어나서 눈도 안 떠 가지고 나쁜 일을 하게 되면 양심은 ‘야 이놈의 자식아, 안 돼!’ 그러지요? 그게 하나님이에요.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어요. 양심은 스승보다 앞서 있어요. 양심은 주인보다 앞서 있어요. 무슨 신앙이니 무엇이니 필요 없어요. 완전한 양심은 완전한 몸과 하나되고, 몸과 마음이 하나되면 반드시 어디 가야 할 방향에 일치되고, 목적지의 중앙을 꿰어서 나가게 되어 있지, 옆으로 가게 안 되어 있다구요.

타락했기 때문에 북극을 바라볼 때도 남극을 바라보는 거예요. 영원히 남극을 바라보고 남극에 십자성이 있다고 그것을 찾아서 천국 들어간다고 했다가는 지옥 가는 거예요. 북극을 중심삼아 가지고 정상에서부터 해서 가릴 줄 알아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선생님이 뭐 적당히 갖다 맞춰 가지고 한 것이 아니에요. 천도, 하늘나라의 모든 것에 맞나 안 맞나 검증해서 상헌 씨가 보고한 대로 틀림없이 영계의 사실에 일치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영계에서 결의대회를 하게 한 것인데, 5대 성인과 모든 것을 중심삼고 선생님을 교재, 한 모델형의 표준으로 세운 거예요.

선생님의 가정도 마찬가지예요. 어머니가 귀한 줄 알지만 귀한 어머니가 같이 살면서 선생님의 고요한 물결 가운데에서 움직여야 수평이 될 텐데, 옆에서 움직이면 파괴가 생겨요. 하루 이틀 기분 나쁜 일이 있으면, 자기가 언제든지 기분 나빠하면 며칠이라도 가는 거예요. 그 책임은 내가 안 져요. 그래서 거기에 걸리지 않아요. 그걸 넘어가는 거예요. 3단계를 거쳐서 딴 세계에 가서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없으니까 혼자 외로우니까 찾아오는 거예요. 그러면 데리고 가고 그러면서 키워 나가는 거예요.

중심존재는 책임을 져야 돼요. 보호해야 돼요. 육성해야지요? 새끼들에게 주먹질할 수 없어요. 발길로 찰 수 없어요. 그러니까 영원히 책임져 주고, 영원히 보호하고, 영원히 하나님 앞에 갈 수 있게끔, 주체가 됐으니 하나님 대신 육성하는 거예요. 그것이 몸과 마음의 주체와 마음에서 하나되어 있음으로 말미암아 천지통일적 사랑의 궁전이 생기는 거예요. 사랑의 궁전, 생명의 궁전, 혈통의 궁전, 가정의 궁전이에요.

가정이 되려면 생식기가 없어 가지고는 안 돼요. 생식기가 없는 남자 여자를 가지고 가정을 가질 수 있어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그런 것을 가졌으니 가정을 가질 수 있고, 어머니 아버지도 가정을 가질 수 있고, 아들딸도, 천대 만대도 가정을 가질 수 있지, 자기 멋대로 안 돼요. 자기 것이 하나도 없다구요.

나눠 주고 가기 위한 특별정비기간

여기에 몇 명이에요? 오늘은 한 250명 되겠나? 자! 이것을 이번에 다 끝내야 돼요. 안 끝나면 내가 비행기를 타고 가면서라도 읽어 가지고, 상헌 씨의 ‘영계의 실상’을 끝내고 한국에 도착해야 된다구요. 정비기간이에요. 특별정비기간을 29일까지 해 놓고 가는 거예요. 내가, 선생님이 갖고 있는 모든 전부를 완전히 다 줘야 돼요.

그것도 모르고, 그것이 얼마나 귀한 자리인지 몰라 가지고 보통으로 알면 안 돼요. 자기들이 제일 귀한 날이 언제예요? 자기 생일이 제일 귀하고, 잔칫날이 귀하고, 죽는 날이 귀한 거예요. 왜? 태어난 날은 부모가 좋아하고, 그 다음에 스승이 좋아하고, 나라의 주인이 좋아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결혼도 그래요. 부모가 좋아하고, 스승이 좋아하고, 나랏님이 좋아하는 거예요.

죽는 것도 그래요. 이건 평면만이 아니에요. 죽는 것은 천지부모가 좋아하고 다 그래야 돼요. 스승이 좋아하고 천지부모가 좋아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상세계, 무한확대 세계의 하나님의 자녀로서 상속받아서 그것을 교체해 받는 거예요. 위해서 주었으니 여기서 보충하는 거예요. 위해서 돌려서 내가 없으니까 상속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영계에 갈 때는 다 뿌려 주고 가야지요? 영계에 갈 때 자기 소유권을 가지고 갈래요, 남기고 갈래요? 말해 보라구요.「남기고 갑니다.」자기 아들딸한테가 아니에요. 미래의 아들딸, 하나님의 아들딸을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남겨 주고 가야 돼요. 그래서 지금은 상속이라는 말이 없어져요. 상속이 없어진다구요. 사탄이 상속을 가지고 천년 만년 해먹으려고 하기 때문에. 지금 세상 나라에서도 그렇지요? 미국을 보면 상속을 7퍼센트, 8퍼센트 이상 안 해주려고 그래요. 7수 8수가 단위예요.

갈 때에 다 나눠 주고 가야지요? 하늘땅 앞에, 세계 앞에, 하나님 앞에. 지금 그런 놀음을 하는 기간이에요. 알겠어요?「예. 알겠습니다.」돈 한푼도 안 남기고 다 주고 가니, 없으니 선생님이 사랑의 저기압이 됐기 때문에 지상의 고기압은…. 이것은 아래로 내려가는 거예요. 고기압이 돼 가지고 비로소 받은 모든 것을 돌려 줬다는 입장에 서야 돼요.

그래, 총생축헌납제예요, 헌납물이에요?「헌납물!」헌납물이에요. ‘총생축헌납제’ 하게 되면 사탄하고 나눠야 돼요. 구약시대에 만물을 나눴고, 신약시대에 아들을 나눴고, 성약시대에 부모를 나눴어요. 그러니까 총생축이에요. 부모와 자식과 만물이 하나돼 가지고 몽땅 바쳐야 돼요. 그 물건 자체를 우주의 하나님 것으로 돌려야 된다구요. 그것을 안 한 사람은, 총생축헌납을 한 날부터 자기 소유권을 만든 사람은 저나라에서 재까닥 재까닥 걸려 버려요.

교회 이름으로 올리라고 그랬지요? 문 총재 이름으로 올리게 되면 세상에서 문제가 벌어져요. 자기 나라와 교회의 이름으로 바쳐야 돼요. 교회는 나라를 구하기 위한 하늘 편이기 때문에. 그래서 5대 성인이면 5대 성인이 올리게 된다면 오시는 참부모 앞에 전부 다 헌납해야 돼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과학자라는 것을 안 사람들이 자기 멋대로 살 수 없어

본래 참부모의 것이지, 성인 거예요? 미국 거예요? 아니에요. 미국 것을 만들겠다고 하면 망해요. 쳤다가는 망하는 거예요. 천운이 쳐 버려요. 궤도가 달라진다구요. 봄과 여름이 달라져요. 달라지니까 아무리 봄이라고 하더라도 꽃은 필 수 있어도 푸른 지대는 못 만들어요. 지나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위해 삶으로 말미암아 봄을 위하겠다고 하고, 여름을 위하겠다고 하고, 가을을 위하겠다고 하고, 겨울을 위하겠다고 해야 돼요.

겨울에는 단단한 열매를 창고에 넣어서 파먹고 살아야 돼요. 그렇잖아요? 참 묘해요. 영하 4도가 되면 물이 불어나요. 0도만 되면 물이 엉키는데, 영하 4도, 5도 그때만은 불어나요. 그게 있기 때문에 한대지방의 그 단단한 씨가…. 씨가 단단하지요? 잣이 단단하지요? 못 까요. 하와이의 마카다미아를 보게 되면 얼마나 단단해요? 그것을 돼지들이 까먹어요. 영하 4도가 되면 붇기 때문에 그걸 깨는 거예요.

참, 하나님이 과학자라구요. 지방의 모든 한계선을 융통으로써 화할 수 있게 다 만들어 놓았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런 걸 알고 난 사람들이 자기 멋대로 살 수 없어요.

선생님에게 돈이 들어오면 이걸 누구한테 주느냐, 어떻게 쓰느냐 생각하는 거예요. 어떻게 쓰는 거예요? 하늘을 위해서 쓰지요. 점심값을 아끼고 한푼이라도 아끼고, 자기를 위해서 쓰려고 안 그래요. 자기 가정을 위해서 쓰려고 안 그래요. 세계를 위해서 쓰는 거예요. 그래서 어머니도 물건을 사 주면 남을 다 줘요. 나중에 세계를 위해서 나눠 주고 가야 할 때가 오기 때문에. 환갑이 되어서 이렇게 돌던 것이 달라지니까. 자기 소유가 있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털어 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제물 쌓은 책임분담 장성권을 여기서 청산하고 넘어가자는 거예요. 돈이 있으면 오래 된 사람에게 내가 집을 사 주고 나눠 줄 수 있고 그러면 좋겠어요. 나라가 있으면 그럴지 몰라요. 이 기간에 있는 재산을 전부 털어서 불쌍한 사람들한테 주는 거예요. 고기압이 있으면 저기압한테 뿌려 주는 거예요.

사막에도 홍수가 나지요? 홍수가 나야 사막에 사는 벌레도 사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언제나 사막으로 있으면 거기에 생물이 없는 거예요. 사막지대에도 동물들이 다 있지요? 모래 가운데 들어가서 사는 거예요. 그런 데는 새벽에는 습기가 차요. 수분을 얻기 쉬운 거예요.

내가 이스라엘에 갔을 때 수박 넝쿨이 요만해요. 낮에는 시들시들하고 다 말라서 죽은 줄 알았지만 새벽에 이슬이 내리는 거예요. 더웠으니까 온도가 내려가니 이슬이 내리는 거예요. 그것을 먹고 살아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땅의 진액을 얼마나 빨려고 했겠나? 그래서 달아요. 땅의 진액이 쓴 것이 아니고 달아요. 일조량이 많으면 달지요? 왜? 땅의 진액을 빨아들이기 때문에 달다는 거예요.

멜론 같은 것을 먹는데, 큰 수박만한 것을 갈라 가지고 배가 불러서 못 먹는 거예요. 나중에 하나 남겨놓기가 아이구…. 한국에서는 천년 만년 구해도 맛을 구할 수 없는 그 맛인데 오줌을 싸면서 먹고 싶더라구요. (웃음) 왜 웃어요?

그렇기 때문에 잘산다고 자랑하지 말고, 못산다고 낙망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 대신 특별한 맛을 지킬 수 있으니, 그것을 천년 만년 무엇과도 바꾸지 않고 살겠다고 하면 그 사막이 천국이에요. 밤에 자라지요? 아기들을 만드는 시간이 밤이에요, 낮이에요? 사랑의 습기가 차는 거예요. 들어가서 씨를 심는 거예요. 자라는 거예요. 씨는 거름을 씌워 버려야 돼요. 그래요, 안 그래요? 씨를 심을 때는 거름을 뿌리고 그 가운데 심어야 돼요, 냄새나는 데.

출세하고 싶을 때는 맨 냄새나는 주류를 청소할 줄 알아야

그래서 남자에게 제일 귀한 생식기 가까운 데에 항문이 있어요. 오줌 나오는 구멍하고 아기가 나오고 정자가 나오는 구멍하고 달라요, 같아요? 중간에 달라졌지만 같아요. 출세하고 싶을 때는 맨 냄새나는 주류를 청소할 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생식기는 매일같이 제일 고약한 데에 앉아 있잖아요? 양변기에 앉게 되면 공기가 안 통하기 때문에 궁둥이에 습기 차는 것을 느껴 봐요? 그 순간에 수증기가 차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자기가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냄새를 고약하게 안 느껴요.

한훈택!「예.」변소에 갈 때 마스크를 끼고 들어가?「아닙니다.」자기가 고약한 냄새가 나면 ‘아이구, 무슨 밥을 먹었나?’ 생각하고 분석하게 될 때 콧구멍을 막고 해, 입을 막고 해? 안 막고 해, 막고 해?「안 막고 합니다.」하나님은 막는데 왜 안 막아? (웃음)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소변 보겠나, 똥 누겠나? 아, 물어 보잖아? 마스크를 쓰고 숨구멍을 막고 했다가는 죽지. 그걸 감미해. 고약한 냄새가 나면 펄쩍 뛸 건데, 자기는 입을 벌리고 별의별 짓을 다 하잖아? 고약해, 괜찮아?

최정창!「예.」그래 가지고 음미해? (웃음) 아, 물어 보잖아?「예.」그렇게 그 고약한 냄새에 대해서 연구하는 거예요. ‘야 이거 무엇을 먹었노?’ 그걸 연구함으로 말미암아 먹는 걸 조절해서 병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거예요. 균형을 취해요, 사인 커브로. 변이 고약할 때는 색깔이 달라져요.

선생님이 참 고약한 사람이에요. 별의별 것을 다 생각해 가지고 들춰 가지고 그러냐 이거예요. 하나님을 해방하고 인류를 해방하고, 자기가 살기 위해서 뒤넘이치고 그렇게 산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남겨 놓은 것은 이 세계가 필요하고, 하늘이 필요하고, 사람세계에 필요한 거예요. 그런 것을 남기려고 하는 거예요. 왜? 참부모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처녀를 보고 한국 말로 참하다고 하지요? 남자를 참하다고 하나, 여자를 참하다고 하나?「여자를 참하다고 합니다.」남자는 아니고? 여자가 문제예요. 여자는 눈과 입이 커 가지고 위를 바라봐서는 안 돼요. 발 냄새, 주변에 있는 아기들 똥 냄새, 시어머니 똥 냄새를 맡고도 ‘아이구, 더럽지 않다.’ 할 수 있는 생활을 해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여자는 남자의 모든 것을 하나도 버리지 않고 받아야 돼요. 그걸 싫어하는 사람은 남자의 정자를 받을 수 없어요. 정자는 더러운 데서 최고의 꽃인데, 꽃만 받지 뿌리라든가 가지, 탄소를 발산하는 그 공기는 안 받겠다고 하면 되겠나? 나무에서 산소를 발산하나, 탄소를 발산하나? 그것을 알아야 돼요.

여자라는 것은 받기 위한 거예요. 남자의 발 냄새나는 것도 입맞출 줄 알아야 돼요. 진정으로 사랑하게 된다면 남자의 똥 싼 그 항문을 혀로써 씻어 줄 줄 알아야 돼요. 그것이 맛있다고 맛을 봐야 된다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는 그랬어요. 우리 동생이 열이 나서 변이 쓰고 달고에 따라서 낫고 안 낫는다 이거예요. 그게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요. 손으로 그 똥 맛을 보더라구요. 이야!

부모의 사랑보다 앞서야 할 것이 자녀의 사랑이요, 부부의 사랑이에요. 부부가 그렇잖아요? 영적 세계와 실체세계 두 세계를 소화할 수 있어야 돼요. 좋은 것만 소화하겠다고 하면 효자가 안 나와요. 생명이 죽어 가면서도 자기를 바치면서 또 바치겠다고 하는 것이 효자요, 충신도 마찬가지고, 성인 열사도 마찬가지예요.

더러운 것이 어디 있어요? 남자들이 땀내 나는 양말을 벗어서 여편네한테 집어던지는데, 세상에 남자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자기 여편네밖에 없어요. 알겠어요? 그 나쁜 것이 좋은 데로 돌아갈 수 있는데 받아 줘야 돼요. 남자의 좋은 것, 여자의 좋은 것, 저쪽까지 돌아가 점령해야 좋을 텐데, 좋은 것만 점령하고 나쁜 것은 싫다고 하면 안 돼요. 병이 나면 남편을 버리고 이혼하고 도망가요? 아들딸을 놓고 도망가요? 있을 수 없어요.

원리 앞에 이용당하지 않으면 완성품이 안 나와

천리를 안다면 두 사람하고, 세 사람하고 살 수 없어요. 하나의 부모요 하나의 남편이요 하나의 형제지, 두 종류의 부모가 아니고 두 종류의 남편 아내가 아니고 두 종류의 아들딸이 아니에요. 타락했기 때문에 이렇게 된 거예요. 몸 마음이 싸우는 비참한 자체를 응시하면서 이것을 하나로써 맛보고 좋아할 수 있어야 돼요. 그게 써요. 쓴 것하고 단 것은 뭐냐? 수평이 돼 있다구요.

그것을 하나 만들 줄 몰라 가지고는 영원히 천국에 못 가요. 그건 원리를 이용해 먹고 장사해 먹으려고 하는 녀석이에요. 통일교회를 믿어 가지고 선생님을 이용하려고 하고 원리를 이용하는 패들이지, 원리 앞에 이용당하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이용당하지 않으면 완성품이 안 나오는 거예요. 그건 이론적이에요. 망상적이 아니에요.

미국 놈, 무슨 놈, 대통령 아들딸, 대통령도 마찬가지예요. 욕심 부렸다가는 나라를 망치는 거예요. 내가 이제는 길을 떠나 가지고, 영계에 가야 할 시간에 다 정리하고 가기 위해서 이런 시간을 마련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래서 생산한 물건까지도, 오늘도 어머니보고 무엇 무엇 무엇을 준비하라고 한 거예요. 우리 공장에서 만든 것을 이래 가지고 기념으로, 다 줄 수 없으니 그 10의 3조 것이라도 주고 가야만, 33퍼센트를 해 놓아야 70퍼센트 넘어서는 거예요. 7수를 넘어서야 8수로 가지요? 자기를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의 돈도 자기 주머니에 갖다 넣으려고 하지요? 타락했기 때문에 그래요.

하나님이 축복한 자기 집에 찾아온다면 할아버지를 보고 찾아오고, 아버지를 보고 찾아오고, 남편을 보고 찾아오지, 여편네를 보고 찾아오지 않아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자들이 앞장섰다가는 망해요. 한국 속담에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말이 맞아요. 미국에서는 여자들이, 암탉이 울지요? 아기들은 아버지의 씨인데, 열매는 아버지의 것인데 여자 것이라고 재판에서 판결하는 거예요. 이혼하면서 양육비를 받는데 세 번만 그래서 부자로 살려고 하는 도적놈의 간나들이 많아요. 망하게 돼 있어요.

미국은 이혼율이 높은데, 재판할 때 아이들을 아버지에게 돌려주게 된다면 3분의 2 이상 이혼율이 낮아져요. 여자는 이혼하면 외로워요. 아들을 붙들고 남편 대신, 부모를 버리고 사는 거예요. 사탄하고 짝자꿍 돼 가지고 지옥에 수직으로 떨어져 간다구요.

이런 얘기를 하려면 한이 없어요. 한이 없는 길을 가려 가지고 한의 매기(막이)를 넘어서 댐을 만들어서 물을 정수로 만들어서 하나님을 먹이고 하늘나라를 먹이고, 땅의 왕들과 왕족, 지옥의 사람까지 먹이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구원섭리, 재창조 성별 지상천국 완성이느니라! 아멘 만세! 해봐요, 아멘 만세!「아멘 만세!」

‘아멘’을 먼저 할래요, ‘만세’를 먼저 할래요?「‘아멘’을 먼저 하겠습니다.」아멘이야 매일같이 아멘이에요. 조금만 좋아도 아멘 하지요. 만세라는 것은 영영 아멘이에요. 그래, 하나님을 대해서 만세를 못 불러 봤어요. 참부모 만세, 천일국 만세! 그게 좋은 말이에요, 나쁜 말이에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만세를 부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그게 원어예요. 부모가 쓰고 하나님이 쓰는 원어예요. 만세에서부터 배워 나가야 돼요.

‘아멘’이 뭐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고맙다는 얘기를 할 때 아멘이라고 하지요? 통일교회에서는 ‘감사합니다’예요. 그것을 배워야 돼요. ‘아멘’ 할래요, ‘감사합니다’ 할래요?「‘감사합니다’ 하겠습니다.」미국 놈, 일본 간나들! ‘감사합니다’ 할래요, ‘아멘’ 할래요, ‘땡큐’ 할래요, ‘아리가토’ 할래요?「‘감사합니다’ 하겠습니다.」

감사가 뭔 줄 알아요? 거꾸로 하면 사감이에요. 조사예요. 전부 다 비판해 가지고 드리는 것을 말해요. ‘감(感)’ 자가 ‘함(咸)’ 아래에 마음(心)을 했어요. 철학에 감성?오성?이성이라는 말이 있지요? 삼성(三性)을 통해 가지고 어떻게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의 핵이 돼 가지고 상대세계를 포괄해서 그 위에 사느냐? 그런 문제가 돼 있지만, 그건 못 도달해요. 하나님을 모르면 천년 해도 안 된다구요. 그건 다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선생님이 좋아요?「예.」조와, 조화? 뭐예요? ‘조와’라고 하나, ‘조화’라고 하나? ‘와’라고 하나, ‘화’라고 하나? ‘조와’예요, ‘조화’예요?「‘조와’입니다.」좋기 위해서 와라 그 말이에요. 맞는 말이에요, 조와! 너를 봐도 조와, 와라 이거예요. 그렇게 생각해야 돼요.

‘나라 국(國)’ 자는 나라(?) 가운데 혹(或)이 들어가지요? 그것을 초서로 쓰면 나라(?) 가운데 옥(玉)인데 임금(王)에 점을 찍었어요. 이상하게 그런 거예요. 한자라는 것은 그냥 표현이 아니에요. 뜻을 표현했어요. 그것이 달라요. 서양 글자는 글자에 아무 뜻이 없지만 한자는 그렇지 않아요.

천일국-원일국-통일국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 얼마나 멋져요? 천일국이 무슨 나라가 된다구요? 어제 처음으로 얘기했는데. 이번 기간에 가르쳐 주는 거예요. 천일국이 뭐가 된다구, 효율이?「원일국이 되어서 통일국으로 간다고 하셨습니다.」그래! 천일국은 둘이 상대적으로 하나되어야 돼요. 남자 여자,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 원일국(圓一國)은 뭐냐 하면, 4대 심정권이에요. 상하?전후?좌우, 그렇지요? 이것이 둥그래진다구요. 그래 가지고 사랑으로 말미암아 하나되는 거예요.

천일국, 그 위에 원일국, 통일국이에요. 그게 세계 평화 통일을 말하는 거예요. 세계 기독교 통일을 말하는 거예요. 종교 통일을 말하는 거예요. 평평해 가지고 화하지 않으면 통일이 안 되는 거예요. 아래로 보나 위로 보나 다 같다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세계예요. 원일세계가 이상이 아니에요.

내가 어제가 아니라 그제 얘기했지요? 그랬나, 안 그랬나?「어제도 말씀하셨습니다.」천일세계에서부터 원일세계로 가는 거예요. 둥글어서 도는 것이 무한히 크게 하고 무한히 갔다가 돌아오니까 둥그래 가지고 자꾸 커지면 꽁지에도 머리가 생겨요. 그러니 이렇게 돌던 것이 꽁지를 찾아가서 반대로 이렇게 돌아오는 거예요. 십(十) 자를 그려요. 끝에 갔다가 돌아오는 데는 반대로 돌아와요. 이쪽에 가서는 반대로 돌아요. 이렇게 돌던 것이 여기에 와서는 이렇게 돌아와서 주고받는 그림을 그려야 되는 거예요. 원형운동을 그려야 되는 거예요.

천지 이치가 알고 보면 간단해요. 그렇기 때문에 둘이 하나되어 천일국, 그 다음에 원일국, 그 다음에 뭐예요?「통일국!」통일국이 뭐예요? 나라가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통(統)’ 자는 ‘실 사(?)’ 변에 ‘완전 충(充)’ 자예요. 실로 완전하게 얽어매서 꼼짝못하게 만들어서 누가 뜯어고치지를 못해요. 그래서 ‘거느릴 통’, 지도한다는 통일이에요.

그래, 통일교회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예요. 신령, 하늘과 땅이 화하는 협회를 만든 거예요. 선생님이 ‘기독교’를 떼어버렸으면 반대를 받았겠나, 안 받았겠나? 평화통일교회라고 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평화통일은 세계도 원하고 개인도 원하고, 그 이상 좋은 말이 어디 있어요? 왜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라고 했어요? 또 신령은 뭐예요? 육적 세계는 알고 있는데 신령세계를 몰라요. 기독교를 통일하겠다니까 야단들 해 가지고 기독교가 반대했지요.

평화통일교회라고 했으면 반대 받았겠나, 안 받았겠나? 안 받아요. 원리를 중심삼고 만국을 전부 다 같이…. 그러나 그러면 하나님이 지금까지 재창조한 것이, 소생 장성이 달아나요. 구약 신약이 없어지는 거예요. 완성이라는 것, 소생이 없는데 장성이 없고, 장성이 없는데 완성이 없어요. 소생과 장성이 하나된 위에 완성이 있으니 싫더라도, 울며 겨자 먹기와 마찬가지로, 콕 쏘더라도 먹어야 돼요. 창조주와 근원 된 것을 포기해 버릴 수 없어요.

그것을 알면서 그 반대를 누가 소화하겠나?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다 반대하고, 종교를 통일하겠다는데 그게 기독교만이에요? 잡종교회, 세계가 다 들어가요. 세계평화통일신령협회예요. 천하를 몽땅 종교니 무엇이니 전부 하나 만들겠다니 사탄이 그것을 얼마나 미워하겠나? 좋아하겠나, 미워하겠나?

구약시대 신약시대, 지금까지 사탄이 이겨 나왔던 것을 꼬리에서부터 잘라 가지고 대가리까지 다져서 가루를 내서 밀가루 떡을 만들어 가지고 고기 밥을 하고 독수리 밥을 하려고 하는 거예요. 사탄세계가 얼마나 끔찍이 반대하겠나? 암만 반대해야 안 되는 거예요. 상중하예요. 핍박하면 대번에 여기에 가요. 하나님을 모시고 창조이상 핵의 자리에 딱 서 가지고 수직을 쳐봐라 이거예요, 누가 꺾이나. 사탄의 무엇이든지 치워 버릴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3대권에 서야 돼요, 3수! 알겠어요? 3수, 해봐요.「3수!」좌중우, 이게 거꾸로 됐어요. 부부관계가 완전히 거꾸로 돼 있어요. 부자관계가 옳고 전후관계는 옳은데, 왜 좌가 위에 올라갔어요? 여자가 먼저 나섰어요. 이걸 바로잡아야 돼요.

공개적으로 책망하는 것은 탕감해 주기 위한 것

오늘 통일교회의 문 선생이라는 사람은 여자들 가운데서 창녀들도 그리워하고 나라의 열녀들도 그리워하는 거예요. 여자 괴물서부터 여왕, 하나님 부인까지도 문 총재를 좋아해야 돼요. 문 총재는 그런 모든 사람들을 그 자리에서 잘라서 버리는 것이 아니에요. 이것을 다 떼어 가지고 하나 만들겠다는 거예요. 그걸 소화해 가지고 할 수 있는 거예요. 미국 여자, 독일 여자, 불란서 여자, 별의별 오색가지 여자들이 선생님을 좋아해요.

미국 여자들, 선생님을 좋아해요?「예스!」(웃음) 예스 하는데 ‘예스’는 한국 말로 예수 그리스도예요. (웃음) 다 좋아하게 되어 있어요. 자기 마음대로 하면 자기 일족의 박물관에 갖다 놓기 위해서 내 사랑이라고 해서 선생님의 볼 살을 떼 가려고 하고, 손가락을 잘라 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미국에 와서 1미터 이내에 오지 말라고 했어요. 여자는 내가 손을 내밀기 전에는 악수할 생각을 하지 말라고 한 거예요. 그러면 차 버리는 거예요.

선생님을 이용 못 해요. 일본 여자도 선생님을 이용 못 해요. 한국 여자도 이용 못 해요. 세상에 아무리 미인이라도 미인을 원수같이 대하고, 원수를 미인같이 대해야 되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늘나라의 미인들은 진짜 사탄과 관계를 안 맺으면 원수가 되는 거예요. 사탄을 소화하고 난 미인이 되어라 이거예요. 원수의 여자들도, 하늘나라의 미남자를 이상적 미남자로 모실 수 있는 창녀들도 하늘나라의 형제로서 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성자와 살인마를 중심삼고 결혼을 같이 해주는 거예요. 같아지라는 거예요. 문 총재가 악한 세계와 선한 세계 두 세계를 소화했기 때문에, 낮도 필요하고 밤도 필요하니까 악한 여자 선한 여자를 합해서 둥글둥글 돌아야 되잖아요? 밤이 있더라도 돌면 낮이 되는 거예요. 그걸 맞춰 가지고 본연의 형태를 만드는 거예요.

오색가지 별의별 여자들의 사연을 중심삼고…. 나보고 비밀 얘기를 다 하려고 그래요. 일본 여자든 미국 여자든 대해 주면 자기 비밀 얘기를 하는 거예요. 비밀 얘기가 뭐예요? 남녀관계의 얘기예요. 무엇을 잘못했다, 무엇을 잘못했다 고하게 돼 있어요. 직고예요. 만나서 그런 말을 들으려고 안 해요. 뻔한 것으로 다 아는 거예요.

어머니도 그래요. 다 직고를 해야 돼요. 어머니가 지금 자기 모르는 것을 내가 알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구요. 그걸 알아야 어머니로서 패스한다고 봐요. 어머니는 앉아 가지고 공개적으로 그런 말을 했다고 나를 책망하는 거예요. 왜 공개적으로 하느냐 이거예요. 공개적으로 안 하면 탕감이 남아져요. 알겠어요?

양창식 욕을 하게 되면 양창식에게 공개적으로 ‘이 자식아, 왜 잘못했어?’ 후려갈기는 거예요. 양창식은 3대를 대표했기 때문에 조상서부터 후대까지 선생님이 손길로 후려갈기는 것을 고맙게 알면, 슉- 같이 붙어 가지고 문이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거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그런 논리가 세상에 있어요? 그게 선생님이 아는 논리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상의 하늘 왕좌를 중심삼고 보따리 싸 가지고 기다리던 것인데, 사탄세계의 왕좌를 치워 버리고 이것을 중심에 갖다 놓은 거예요. 그런 일을 다 정비했기 때문에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한 거예요.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이 타락된 세계의 역사에 있어서 얼마나 놀라운 사건이에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큰 사건이에요. 여러분이 그것을 모르지요? 알겠나?

선생님은 절대 기준에 서 있다는 걸 알아야

선생님이 필요해요?「예.」얼마만큼 필요해요? 하늘땅 위에 남자 여자를 갖다가 묶어서도 선생님하고 바꿀 수 없어요. 하나님은 그걸 붙들고 있어요. 이걸 암만 때려 보라구요. 때린 녀석이 망하지요. 완전히 하늘땅의 공격을 받아 가지고 맞고 망하지 않은 사람이에요. 무엇 갖고? 진리! 무슨 진리? 참진리! 하나님의 마음 보따리에 심은 참사랑! 그게 뭐냐 하면 알고 보니 위해서 존재하는 거예요. 사랑을 완성시키는 것은 자기 혼자 못 해요. 아무리 피조물이 나쁘다 하더라도 피조물이 사랑해 주지 않고는 하나님의 해방이 없어요. 사랑의 완성을 할 수 없다구요. 놀라운 진리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천국 갈 수 있고 하늘나라 왕자 왕녀의 권한을 가지고 천상?지상세계를 상속받기에 부끄러움이 없는 나다, 내 부부다, 내 가정이다! 맞아요, 안 맞아요? 그러면 다 아니에요? 아담가정 완성인데, 그 길을 다 찾아가야 돼요. 천야만야한 십자가의 길을 헤엄쳐서 건너갔는데, 태평양을 헤엄쳐 건너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얼마나 위험천만한 거예요? 알겠나?

선생님이 필요해요?「예.」여기에 하버드 대학 나온 사람이 있으면 손 들어 봐요. 그래도 선생님이 필요해요? 하버드 대학 교수든 뭐든…. 하나님까지도 선생님을 절대 필요로 하는데 교수가 뭐야? 교수대에 나가는 게 교수예요. 내가 뭐라고 그랬나? 말을 잘못했나? (웃음) 하나님이 교수대에 제일 1번으로 데려가는 것이 교수들이에요. 잘못 가르쳐 줬어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내가 욕이 나가려고 해요. 일본 간나, 미국 간나, 한국 간나, 자기 아들딸, 어머니까지도, 내 자신까지도 쳐 버리려고 한다구요. 욕하는 게 좋겠나? 욕하기 좋아하는 사람을 봤어요? 죽지 못해 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기가 책임지겠다는 거예요. 손을 댄다는 것은 뭐냐? 자식이니까 채찍을 드는 거예요. 책임지기 위해서 욕을 하는 거예요. 욕을 싫어하면 책임 벗어나는 거예요. 어머니나 누구나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은 절대 기준에 서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특권을 가졌어요.

하나님의 편지가 그렇지요? 왕의 자리에…. 구세주는 세계를 하나 만드는 것이요, 메시아는 종교를 하나 만드는 것이요, 재림주는 제1 제2이스라엘이 깨졌으니 그걸 하나 만들어야 참부모의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세계를 하나 만들고, 종교를 하나 만들고, 그 다음에 제1 제2이스라엘을 하나 만든 위에 서 가지고야 하나님도 참부모를 왕의 자리에 올려 세우는 거예요.

영계 결의대회, 공산세계의 결의대회를 하게 해서, 스탈린이니 무엇이니 선생님의 졸개새끼가 되어 맨 지옥문을 열고 지옥에서 불러내는 간수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형무소 간수가 필요하지요? 공산당의 스탈린이니 마르크스니 레닌이니, 제2차 세계대전의 괴물인 히틀러니 도조니 무솔리니가 간수장이에요. 지방법원, 고등법원, 대법원이 있잖아요? 법정과 같은 거기에서 심부름꾼을 하게 해 가지고 정화운동을 하는 거예요.

사탄까지도 심부름하는 거예요. 제일 짧은 시기에 공판정에 보내서 모가지를 쳐 버려라 이거예요. 선생님이 모가지를 안 쳐요. 법이 이러니 네가 저끄린 죄를 메우기 위해서는 네가 높은 산의 꼭대기를 헐어 가지고 메워야 되겠다 이거예요. 깊은 곳이 있으면 산꼭대기부터 헐어서 메워야지요? 그게 지혜로운 거예요, 밑창을 허는 것보다도. 그래야 평지가 되지, 밑창부터 헐다가는 구덩이 파고 들어가는 두더지 모양으로 되어서 치여 죽어요.

그래, 제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사랑의 논리라든가 가정의 논리라든가 이상의 논리는 문 총재를 당할 사람이 없어요. 알겠나? 다 졸개새끼, 제자가 되어 꽁무니에 따라와야지요.

내가 그런 자신을 갖고 그런 내용을 가졌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공인 하에서 영계 결의문을 자기들이 선포했어요. 하나님이 책임지는 거예요. 하나님이 죄인이라는 말을 했다구요, 문 총재 앞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제는 하나님이 네 갈 길을 책임진다는 거예요. 네가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 천신만고의 수난 길을 극복해 나온 거와 마찬가지로, 문 총재가 가는 데 방해되는 것을 원하면 무엇이든지 청산해 주기 위해서 전체?전반?전권?전능의 행차를 할 수 있는 시대에 왔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걱정말고 들이 차고 나가라 이거예요. 무서울 것이 어디 있어요? 어디 가서 통일교회를 옛날처럼 감추고 사는 사람은 대가리가 깨지고 골수가 흘러 나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눈으로 보고 안 됐으면 내가 책임지고 시정해야 되는 거예요. 사랑으로써 찾아가서 일주일에 안 되면 40일, 40일에 안 되면 120일간을 해서라도 그를 감동시키고 자연굴복시키고 돌아서지 않으면 천국 갈 길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싸!」

통반격파의 왕초가 못 돼 가지고는 고향에 가서 지도를 못 해

이거 왜 오색가지 얼굴을 한 사람들이 모여 있어요? 흑인도, 백인도, 황인종도! 이런 모임은 통일교밖에 없지요? 세계 딴 데에 있어요? 찾아보라구요. 영계에 가도 통일교회의 선생님이 왕초예요. 지옥에 간 녀석들에게도 ‘야야, 이런 손자가 있으니 이 기준에 맞춰. 탕감할 것을 내가 책임져 줄게.’ 하는 거예요. 지옥에 간 것을 끌어다가 결혼시켜 준 거예요. 그러니까 살인마와 성인을 결혼시켜 준 거예요. 그 문을 열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거예요.

세상에 내가 제일 악당의 괴수가 됐어요. 스탈린이 문제가 아니에요. 하나님의 분을 완전히 풀기 위해서는 일시에 이 인류를 깨끗이 불살라 버려도 하나님의 한을 풀 수 없는 거예요. 그 한의 아픔을 끝까지 그냥 두어두고 해원하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주의니까…. 참부모가 사람을 죽일 수 있어요? 도적질할 수 있어요? 거짓말할 수 있어요? 사기 칠 수 있어요? 없어요.

일본 간나들을 죽으라고 내세우지만, 사탄을 구하기 위해서는 천 사람, 만 사람을 희생도 시켜야 돼요. 그건 해와를, 여자들을 시키는 거예요.

*일본 여자들, 손 들어 봐요! 무엇 때문에 이렇게 많은 일본 여자들이 미국에 와 있어요? 아, 넘버원 메리 크리스마스! 넘버원 차를 좋아하는 여자들이기 때문에 미국에 와 있다는 거예요. 카(car; 자동차), 아, 넘버원, 우레시이(うれしい; 즐겁고 기쁘다) 차! 여자의 욕심은 그렇지요? 넘버원의 차를 타고 싶어서 미국에 와서 활동하는 거예요. 일본에 돌아가고 싶어요, 안 돌아가고 싶어요? 돌아가고 싶어요, 안 돌아가고 싶어요? 대답하라구! 돌아가고 싶지 않아, 돌아가고 싶어?「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선생님이 있기 때문이에요. 선생님이 없어지면 한국으로 모두 다 따라가고 싶은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지요?「하이.」천국으로 가면 천국으로 따라가고 싶은 거라구요. 그렇게 어디든지 따라가고 싶은 생각을 절대적으로 갖는 일본 여자들이 아니면 어머니의 후계자들이 될 수 없습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아무리 훌륭한 미국 여자들이라도 마찬가지라구요. ‘아무리 어려운 길이라도 아버님을 절대적으로 따라가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다 그런 거라구요. 그러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가요.

한국 놈들도 그래. 한국 놈들, 손 들어 봐. 이거 뭘 하러 미국에 와서 기생충 노릇을 하고 있어? 한국으로 일주일 내에 철수하라고 하면, 한훈택, 할래?「예.」여편네가 반대하면? 차 버려라 이거야. 미국 간나, 미국 놈한테 맡기고 차 버리라는 거예요. 고향을 찾아가야지요. 고향을 찾아가야 돼요. 이제부터 대이동이 벌어져요.

양창식, 이번에 40일 교육기간에는 한국을 들었다 놔야 돼. 여기서 못해도 한국에 3천3백 명 미국 사람을 동원해야 돼. 자신 있어? 백인들을 동원해야 돼. 못 하게 되면 영?미?불, 일?독?이 가운데 있는 3천3백 명을 동원하는 거야. 통반격파해야지?「예.」미국 백인도 와서 참가해야지?「예.」흑인은?「흑인도 참가해야 됩니다.」그 다음에 황인종은?「황인도 마찬가지입니다.」마찬가지야. 영계는?「예. 마찬가지입니다.」마찬가지야. 알기는 아누만. 아니까 행해야 돼.

지금 내가 미리 가르쳐 주는 거예요. 이미 다 연락을 했어요. 이 기간은 진짜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면서 나가야 돼요. 빌고 다니고 사정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어요. 이제는 명령해서 가르쳐야 돼요. 너희들 이러 이런 것이 틀리니까 이렇게 해라 이거예요. 통반격파의 왕초가 못 돼 가지고는 고향에 가서 지도를 못 해요. 한국에 데려다가 훈련시켜야 되겠다 이거예요. 공부 훈련, 실천 훈련이에요.

어머니 생일날을 중심삼고 60일까지 안 되면 70일까지 연장해서 2월 말까지 교육비를 써 가지고 각 면만이 아니고…. 면이 3천3백 개예요. 한 3천4백 명을, ―그것도 원리 숫자라구요.― 백인을 동원하고, 일본 사람을 동원하고, 한국 사람을 동원하고, 그 다음에 인류 잡동사니를 동원해서 한 곳에 네 종류의 사람들이 합해서 통반격파하는 거예요. 이미 조직을 다 해 놓았다구요. 이제 일시에 3천4백 개 면에서 대회를 하는 거예요. 하루에 할 수 있어요. 그런 대회를 세계의 어느 누가 할 수 있나? 미국 땅의 대통령이 할 수 있어요? 없어요.

무섭다면 참 무서운 선생님

대회를 함으로 말미암아 복귀된다고 그랬지요?「예.」공산당은?「데모입니다.」대가리를 깨고 말이에요. 대가리가 없어요. 두익이 없어요. 대가리를 까서 ‘죽여라 죽여라, 이 자식들아!’ 이러고 있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문 총재는 하나님이 허락하면 대가리만 까요? 자지까지 까 버리지요. (웃음) 대가리를 까는 것보다도 자지를 까 버리면 어때요? 생산을 절단해 버리는 이상 편리한 것이 없어요. 더러운 자식의 씨를 받지 말라는 거예요.

남자는 천사장의 족속이지요? 남자는 남극 나라의 섬에, 여자는 북극 나라의 섬에 갖다 놓으면 일대만 지나면 다 멸종이 되는 것 아니에요? 효율이, 그거 맞아?「예.」그렇게 하면 하나님이 기분 나쁘겠나, 좋겠나? 세상에 역사시대의 타락했던 그림자가 안 남는 것을 볼 때, 인류도 좋아하고 하나님도 좋아하는 거예요. 그러나 문 총재가 피를 볼 수 없어요. 그러려면 사탄부터 죽여야 된다는 거예요. 사탄까지 구해 주려니 할 수 없이 책임지는 거예요. 한도 많고 곡절도 많아요. 알겠나?

훈택이!「예.」텍사스에 있다가 도망가 버리지 않았어?「도망간 것이 아닙니다.」뭐? 농장에 대해서 어떻게 됐는지 나한테 보고도 안 했어. 사슴을 시애틀에서 사다가 길러서 남미로 번식시키려고 했는데 다 놓쳐 버린 거야. 그것 다 나라를 걸고 검증할 때가 올 거라구. 그냥 흘러가 버리지 않는다구.

선생님이 그런 사람이에요. 하늘나라의 갈 길을 확실히 알지 않고는 가르쳐 주지 못해요. 사탄세계를 완전히 문 닫게 하기 전에는 살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무섭다면 무서운 사람이에요. 참 무서운 사람이에요. 선생님이 한번 딱 정해서 앉았다면 자기가 죽기 전까지는 해결해야 돼요. 밥을 못 먹고 놀지 못하더라도 죽기 전에는 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40년 동안에…. 창세 이후 몇천만년이에요? 이것을 전부 다 보자기에 싸서 묶어 가지고 불을 질러서 ‘휘익!’ 태평양에 뿌려 가지고 재도 안 남게 하기 위한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대양환원시대, 육지환원시대, 4대 심정권 환원시대, 그런 말을 하지요? 불살라 버려야 돼요. 불살라서 어디에서 뿌리느냐? 육지에 뿌리겠나? 육지에 뿌리면 재가 터져 가지고, 화산이 터지면 재에 묻혀 다 죽지요? 그러니 태평양 가운데 묻어 버리려고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태평양의 하와이에 지금…. 효율이는 멋도 모르고 하와이에서 일을 벌이고 있는데, 하와이에서 뭘 살 것인지 그거 준비하나?「그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원조를 안 하면 안 돼요. 여기 호텔을 팔아서라도 할 거라구요, 뉴요커 호텔이니 워싱턴 교회니 전부. 내가 샀지, 자기들이 샀나? 그 나라에서는 자유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북쪽이 안 되면 남쪽에 가서 할 수 있고, 남쪽이 안 되면 서쪽 동쪽 어디든지 이동해서 뜻을 이뤄야 되는 거예요. 여기 벨베디아 땅도 다 팔라고 그랬어요. 2월까지?「예.」

그것이 안 되거들랑 지금까지 손댄 모든 기관을….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세계 수준으로 올리게 되면 수십억 달러를 받을 거라구요. 수백억 달러를 받을 거예요. 그것 하나 팔면 통일교회의 고생한 사람들에게 집 한 채씩 사주고도 남을 돈이 생긴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어요.

레버런 문을 누가 이기느냐

내가 한국 사람을 도와줘야 되겠어요, 아프리카 사람을 도와줘야 되겠어요? 아프! ‘아이구, 아파 죽겠다!’ 해서 아프예요. (웃음) 아픈 사람을 고쳐 줘야 살지요. 한국 말이 계시적이에요. 아프! 아프리, 분풀이한다고 하잖아요? 아프리카! ‘그랬습니까?’ 묻는 거예요. ‘그렇지? 예스 오어 노?’ 아프리카! 풀어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한국 사람은 잘사는 외국에 나가서 사기 쳐 가지고…. 사기성이 농후해요. 미국 여기도 보니까 뉴저지…. 뉴저지 할 때 가미야마는 뉴자지라고 그래요. (웃음) 자지는 아기 생식기를 말해요. 이야, 한국이 뉴저지를 점령하니까 생식기, 출생지를 잘 점령한다 이거예요. 내가 그래서 축복하는 거예요.

워싱턴은 워시 스톤(wash stone)이에요. 돌을 씻으라는 거예요. 기독교 말이에요. 워시 스톤이 워싱턴이에요. 워싱턴 브리지! 지상세계를 깨끗이 돌을 가지고, 예수가 돌인데, 해방시켜 가지고 건너는 다리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고 다니니 한번 기억하면 잊어버리겠나, 안 잊어버리겠나?

워싱턴이 뭐라구요?「워시 스톤!」워시 스톤! 예수를 부활시켜라 이거예요. 디시(DC)가 뭐예요? 디렉션 센터 오브 더 월드(Direction Center of the World)! 그렇게 해석하니까 세상 만사가 편안하지요. 워싱턴이 야단하더라도 ‘너는 야단해라. 나는 워시 스톤 하기 위해서 왔다. 바위에 물기가 아직까지도 남아 있다. 그래서 천년 만년 씻어 가지고 바위가 없어질 때까지 할 것이다.’ 이거예요.

누가 당해요? 레버런 문을 누가 이겨요? 꿈도 꾸지 말라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지독한 사람인 줄 알아요? 공산당도 내 손에 망했지요? 사탄도 나한테 굴복했지요? 지옥 철폐, 낙원 철폐를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천국은? 하나님도 꼼짝없이 키를 붙들고 있는데 열 수가 없어요. 하나님이 못 열어요. 2세가 망했는데 1세가 못 해요.

미국 사람들은 맥아더 1세니 맥아더 2세니 그러지요? 맥아더 3세는 없더라구요. 3세는 망해요. 레이건도 딸이 있던 것이, 3세가 다 죽어갔다구요. 맥아더가 아들이 있나, 없나? 효율이!「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레이건은?「딸이 있습니다.」글쎄 아들이 있느냐고 물어 보는데 딸은 또 무슨 딸이야?「아들 있습니다.」아들 누구야?「론 레이건입니다.」그거 진짜 아들이야? 배우 할 때 낳은 아들이야? 어느 때야? 진짜 아들은 없지.

아이구, 어머니가 어디 가셨나? (웃음) 내 다리가 없어졌어요, 말하다 보니까. 어머니를 오라고 그래요. 이제부터는 여기를 비우지 말라고 내가 얘기했다구요. 들어오라고 말이에요. 강을 건너도 데리고 건너야 될 것 아니에요? 한 시간만 지나면 출장소에 가야 돼요. 어머니가 아기를 많이 낳았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기저귀를 갈아 차야 할 입장에 서기 때문에 공석에서 자리를 비워도 괜찮다고 했지만, 이제부터는 그게 안 돼요. 언제든지 같이 가야지요. 자!

한 수 앞서야 지도자가 돼

『9. 사랑의 매개체와 인간 완성』

이게 갈 때까지 안 끝나면 효율이는 비행기를 타고서도 이걸 끝내야 된다구.「예.」목이 쉬어 가지고, 감기라 해서 콜록콜록 하면 안 되겠어. 그러면 대신자까지 태우고 갈 준비를 해요. 자, 빨리 읽으라구.

『(1) 사랑의 중심존재』

몇 시야?「일곱 시입니다.」일곱 시 반까지는 해야 되겠다! 일곱 시 반에 출근하는 곳이 없지? 대개 아홉 시에 출근하지?「아홉 시에 도착해야 됩니다.」(웃음) 글쎄 출근하는 게 도착하는 걸 말하지, 출발하는 걸 말하나? (웃음) 저 녀석, 말을 저렇게 하고 있어. 말을 가려 들을 줄 알아야지. 그러면 장(長)을 못 해먹어. 분석 잘 하는 미국 나라에서 장 해먹기가 힘든 것 아니야? 선생님이 한마디하면 세 마디 네 마디를 생각하고 듣고 있어요.

‘나케무아’ 할 때는 무슨 말이에요? 거꾸로 뭐예요? 아무케나! (웃음) 기억하고 있어요. 가르쳐 줘요. ‘나케무아! 못 알아들으면 거꾸로 생각해 봐.’ 아무케나 해도 좋다 이거예요. 한 수 앞서야 지도자가 될 것 아니에요? 맞지 뭘 또 ‘아무렇게나!’ 그래? (웃음) 틀린 것을 내가 얘기하겠나?

영어도 그래요. 영어도 한국 말로 번역해서 기억하면 안 잊어버려요. 상대적 관계를 안 잊어버린다 이거예요. 미국 사람들이 한국에 가서 제일 좋아하는 게 뭐예요? 어느 곳이에요? 이태원을 알아요? 그 이태원을 마음대로 기억해요.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그 이태백의 이태원이에요. 그렇게 생각하면 아무리 노망할 때가 되어도 이름이 나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늙으면 상대 언어를 많이 발견해서 기억해 가지고 써먹어라 이거예요. 그러니까 얼마나 선생님이 복잡해요? 그런 반대어라든가 상대어를 캐치할 수 있는 훈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대번에 알아요, 천년이 되어도.

또 말을 하더라도 세 마디 하면 네 마디 다섯 마디씩 할 수 있는 준비가 안 되면 가짜가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방대한 얘기를 하더라도 틀리게 얘기 안 한다구요. 하나님 왕권 수립 때 두 시간 세 시간 말한 것을 분석해서 써 보라구요. 딱딱 다 맞게 되어 있어요. 자!

『인간의 구조가 이중구조로 되어 있는 것처럼 인간은 하나님 앞에 절대적으로 나아가려는 사랑의 중심존재가 되어야 한다.』

언제 3장이 끝나?「여덟 장 남았습니다.」여덟 장이면 10분은 읽어야 되겠네.「예.」그래, 빨리 읽으라구.

『다시 말하면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지음 받은 존재요, 인간 이외의 모든 피조물 가운데서 하나님은 인간만을 최고의 지성을 들여 걸작품으로 만드셨다.』

사랑의 상대는 인간밖에 없어요.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시켜 주는 것은 인간밖에 없어요. 하나님이 못 해요. 알겠나? 위하는 사랑이 아니고는 그런 주체를 찾아낼 수 없어요. 자!

『……그런데 이 사랑의 가치 기준은 하나님을 중심삼을 때 참사랑이란 명사가 붙는 것이다. 하나님을 떠난 참사랑이란 있을 수 없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해와가 첫사랑의 열매를 하나님께 바쳐 드리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과 인간의 부자지관계가 많은 세월 가운데 슬픔의 역사 속에 흘러오게 되었다.』

여러분이 첫사랑이라든가 사랑하는 말은 원어로 해야 돼요, 조국어! 마더 텅(mother tongue)! 영어도 아니에요. 일본 말도 아니에요. 참부모가 한국 사람이면 한국 말이 세계어가 되는 거예요. 왜? 말씀은 한국 말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게 원어예요. 그 가외에는 번역물을 연구하는 거예요. 학자세계에서 번역물을 가지고 해서는 서지도 못해요. 더 싸움이 벌어져요. 백 개 나라면 백 개 나라가 ‘네 나라의 말과 우리말의 뜻이 다르다.’ 해서 싸움이 벌어진다구요. 그러니까 원어를 모르면 안 된다구요.

그런 복잡한 것, 영계는 그게 필요 없어요. 마음으로 통해요. 벌써 생각하면 재까닥 알아요, 뭘 생각하는지. 좋아하는지 나빠하는지 재까닥 다 안다구요. 감출 수가 없어요. 요즘에 인터넷에 비밀이 다 나오지요? 그런가, 안 그런가? 세상에 드러난 때가 언제인데 통일교회에 가지 말라고 사기꾼처럼 해서 거짓말해 보라구요. 가지 말라고 하면 위로 안 가고 밑창으로 구멍 뚫고 들어온다구요.

그럴 때가 와요. 통일교회 원리를 선생님이 말할 때는 굴 구멍을 뚫어서라도 참석하겠다는 그런 때가 온다는 거예요. 언제나 마음대로 들어올 수 없어요. 저나라는 그래요. 지상에서 언제나 이렇게 와 가지고, 이스트 가든에서 훈독회를 하면 언제든지 가서 말씀을 들을 수 있었으니 저나라에 가서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선생님의 말대로 해야만 돼요. 합격자가 안 되면, 70퍼센트 이상 된 사람이 아니면 선생님 가까이에 못 가는 거예요. 백 퍼센트가 되지 않고는 하나님의 왕궁에 들어가서 생명록에 기록이 안 되는 거예요. 얼마나 엄청난 놀음인데, 무슨 뭐 밥 먹고 살겠다고 무슨 대학에 가겠다고 할 수 없어요. 그럴 사이가 없어요. 자, 빨리 끝내자!

하늘나라의 사실을 환하게 알아야 원리의 가치를 알아

『……인간은 참사랑의 근본을 깨달아서 하나님 앞에 참사랑을 돌려 드려야 한다. 그래야 참부모님을 통하여 축복의 기준을 거쳐 중생하여 성별된 자만이 하나님의 참자녀로 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축복의 과정을 통과하지 않은 자는 첫 열매의 자격이 없다.』

저건 하늘나라의 방송이에요, 하늘나라의 방송. 상헌 씨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나라의 사실을 전달해 주는 거예요. 똑똑히 정신차리라구요. 이걸 환하게 알아야 돼요. 그래야 원리의 가치를 알아요. 자!

『……그러므로 축복을 받지 못하여 중생하지 못한 자는 참사랑의 대열에 동참할 수 없다. 또한 천국에 올 수 있는 티켓도 없다. 모두가 축복의 대열에 참여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여러분 일족들도 여기에 참여하게 해야 돼요. 여러분이 그것을 안 하면 저나라에 가서 후손들이 전부 다…. 문제가 생긴다는 거예요. 용택이!「예.」누가 용택이야? 무슨 ‘용’ 자야?「‘영화 영(榮)’입니다.」용택이야, 영택이야?「영택입니다.」놀고 먹겠다는 거구만. 물가에 가서 살아야 되겠네? ‘양’ 자도 ‘버들 양(楊)’ 자지?「예. 그렇습니다.」가서 일하는 데가 강가야?「브리지포트, 바닷가입니다.」(웃음) 배 타는 데 1등, 어부의 왕이 돼야 돼. 그래야 육지의 왕초가 돼. 선생님도 배를 30년 탔어. 자!

『……본연의 참사랑을 이룬 자가 천국에 올 때는 어떤 모습으로 하나님을 만나는가? 지상에서 신랑 신부가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예식장에 들어가는 것처럼 이 나라 영계에 온다.

하나님이 맞이하는 신랑 신부는 너무 아름다워서 우리가 지상에서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온 듯한 환상에 젖게 한다. 선남 선녀가 아름다운 멜로디 속에서 휘황찬란한 빛을 받으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경배 드린다.』

그게 인사하는 거예요, 저나라에서. 천국에 들어가려면 화려한 부부가 일치돼 가지고 하나님의 창조목적 완성 완결을 봐 가지고, 하나님의 두 줄기 생명의 빛이 감싸 가지고 황홀경에 들어가서 하나님도 좋아하고 자기 부부가 좋아할 수 있는 거기에서 인사를 마치고 하늘나라에 기입이 되는 거예요. 자유세계의 해방적 왕자 왕녀의 상속권을 갖고 나타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저게 지나가는 얘기가 아니에요.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가면 여러분 부부를 붙들고 그렇게 될 수 있어요? 내 살 중의 살이요, 뼈 중의 뼈요, 골수 기름 중의 기름이라고 할 수 있게끔, 어느 것 하나 뺄 수 없는 일체권을 이루어야 되는 거예요. 자!

축복가정 여자의 제일 귀한 숙제

『선남 선녀가 아름다운 멜로디 속에서 휘황찬란한 빛을 받으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경배 드린다.』

내가 하나 물어 보겠는데, 축복가정 손 들어 봐요. 다 축복가정이구만. 그 축복받은 손으로서 남자의 손 여자의 손이 남자의 비밀 장소 여자의 비밀 장소를 24시간 가서 마음대로 해도 좋아할 수 있는 남편 아내가 되어 있어요? 일생 동안 싫다 하지 않는, 얼굴이라든가 손이라든가 영원히 좋아할 수 있는 부부라 할 수 있는 그 네임밸류를 따고 있나, 없나? 갖고 있어요, 없어요? 그 숙제를 풀라구요.

여러분이 사랑스러운 남편이 자는데 가서 키스해 주고 싶어요, 안 해주고 싶어요? 키스해 주고 싶은 것이 언제나 계속돼요, 안 돼요? 계속되지 않으면 안 돼요. 얼굴에 4관이 있어요. 눈을 만져 보고, 코를 만져 보고, 입을 만져 보고, 귀를 만져 보면서 이 눈으로써 나를, 이 코로써 나를, 이 입으로써 나를, 이 귀로써 나를 좋게 했고, 손으로써 나를 좋게 했다 이거예요. 오관으로 나를 만져 줄 수 있고, 나를 위로할 수 있는 남편을 자나깨나, 어디 가나 내가 보호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자는 것을 지키고 밤을 새워 가지고 남편을 위해 기도한 적이 있어요?

전부 다 가짜들이에요. 그게 문제예요. 저나라에 가서 자랑할 때 ‘아내를 가진 남편이여, 손 들어라! 아내를 어떻게 사랑했느냐?’ ‘남편를 가진 아내여, 손들어라! 남편을 어떻게 사랑했느냐?’ 할 때, ‘몇백년 몇천년 몇만년 가더라도 내가 더듬어 만지고 사랑하던 것은 한 시간도 떨어지지 않고 그 마음이 계속된 자리에서 사랑하고 왔다!’ 이래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선생님에게 편지한 것을 보면 ‘놓고 싶지도 않고 언제나 같이 있고 싶은’ 그런 말이 있잖아요? 마찬가지예요. 그 눈에는 천만 번 남편의 손길이 거치고, 코에도 그렇고, 입에도 그렇고, 귀에도 그렇고, 몸에도 그렇다는 그 흔적을 무엇과 바꿀 거예요? 그 기록을 깨뜨리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요즘에 남편들이 수염이 있나, 없나? 아, 물어 보잖아요? 여자들! 남편들이 수염이 있어요, 없어요? 면도기로 깎아 버리지요? 대답을 왜 안 해? 이 쌍년들 같으니라구! 남편들이 면도하니까 수염이 없지요?「예.」수염을 만지고 싶어요, 안 만지고 싶어요? 수염을 사랑하고 싶어요, 안 사랑하고 싶어요?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안 해봤지요? 그것도 배우라구요.

수염이 어디에 있어요? 겨드랑이에 있어요. 겨드랑이를 만지면 간지럽지요? 수염 만지는 대신 밤에 잘 때 겨드랑이를 만져요. 그 다음에 또 어디에 있나? 수염이 어디 있어요? 수염도 3대예요. 턱 1대, 겨드랑이 2대, 생식기 3대예요.

매일같이 만져 보고 싶은가, 안 싶은가? 여편네가 돼 가지고 남편하고 키스하고 싶은가, 안 싶은가? 답변해 봐, 이 쌍것들아! 싶어요, 안 싶어요? 수염 있는 남편하고 키스해 봤어요? 수염 대신 남편의 겨드랑이를 키스해 주고, 팬티를 벗으라고 해서 키스해 주고. 어디에 키스하는 거예요? 조건을 세우겠다고 살아 보라구요. 그 숙제가 제일 귀한 숙제예요.

그걸 못 하게 되면…. 남자도 솜털이 있지요? 남자들은 털이 많다구요. 선생님이 늙어서 그렇지, 옛날에는 여기에 털이 많았어요. 이게 나이가 많아서 쓸려 가지고 떨어졌지만 말이에요. 남자의 가슴이나 남자의 몸뚱이에는 털이 있어요. 그 털을 가만히 쓸어 보라구요. 여자의 손은 소프트하기 때문에 감촉이 신비롭다는 거예요. 남자의 수염을 자면서 만져 보라구요.

벼랑에 떨어진다 할 때 남자의 수염을 붙들면…. 남자들은 안게 된다면 모가지를 안으려고 하지요? 모가지를 안으면 잡을 것이 뭐 있어요? 수염이고 남자의 머리예요. 머리를 깎고 수염을 깎으면 어떻게 되나? 어디를 붙들어야 돼요? 겨드랑이를 붙들고, 털 난 곳은 그것밖에 없잖아요? 그 다음에 음부의 그것을 붙들고 늘어져 살아야 할 것이, 달려 살아야 할 것이 여자예요.

여자는 달려 살아야

여자는 달려 살아요. 이어링(earring; 귀고리)을 좋아하는 것이 남자예요, 여자예요? 남자에게 달린 게 뭐예요? 생식기지요? 그 다음에 또 여자는 반지를 끼고 살아요. 무엇에 끼여 살아요? 생식기에 끼여 살아요. 그 다음에 네크리스(necklace; 목걸이)를 좋아하지요? 남자의 모가지에 걸려 살아야 돼요. 목에 달려 살아야 되고, 귀에 달려 살아야 되고, 그 다음에 손가락에 끼여 살아야 돼요. 여자는 그것이 좋다는 특성을 말하고 있는 거예요.

요즘에는 호모 녀석들이 네크리스를 하더라구요. 이어링도 하지요? 반지도 끼지요? 내가 반지를 결혼 때 한 번 끼워 보고, 그게 어디 갔는지 몰라요. (웃음) 수많은 반지지 뭐니 있는데, 어머니 생일날에 2천 개 이상을 만들어 가지고 나눠 주려고 하지만, 얼마나 불편한지 몰라요. 선생님이 고기잡이도 많이 갔는데, 뱀장어 같은 것을 잡으려면 이게 얼마나…. 가락지가 얼마나, 목걸이가 얼마나, 귀고리가 얼마나 귀찮은지 몰라요. 그게 필요해요? 남자는 간단해야 돼요. 알겠나?

여자들은 보석을 좋아하지요? 좋아해요, 안 좋아해요? 무슨 보석? 변하기 쉬운 게 여자니까 변하지 않는 보석을 좋아해요. 진주를 왜 좋아해요? 하모나이즈 컬러(harmonize color; 조화의 색)예요. 그 모양이 안 변해요.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라고 했는데, 아침 점심 저녁으로 변하기 쉬운 것이 여자예요. 그래서 진주를 좋아하는 거예요. 흑진주! 밤에 변치 않는 여자가 되어라 이거예요.

진주 가운데 흑진주를 알아주지요? 그 다음에 뭐예요? 다이아몬드를 좋아해요. 다이아몬드는 굳기의 왕초예요. 절개에 있어서 굳기의 왕초가 돼야 돼요. 그 다음에 뭐예요? 보석이에요. 보석이 뭐예요? 보물 취급하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여자는 장식품의 귀중한 것에 붙어 다녀야 돼요. 그게 사랑의 상징으로 되어 있는 거예요.

여자가 그래요. 도적년이에요. 사기꾼이에요. 요사스러운 기생과 같이 날라라 해 가지고 꼬리를 젓고, 눈이 웃고 코가 웃고 입이 웃고 귀가 웃고 손이 웃고 몸뚱이가, 그것이 웃었다는 거예요. 하나님과 부모와 남편을 대해서 웃어야 돼요. 바람피우라는 부모가 있어요? 그런 남편이 세상에 있어요? 대번에 대가리가 깨지지요. 그런 하나님이 있어요?

여자는 주기 위해서 사는 거예요. 젖도 자기 것이 아니에요. 아들 거예요. 아들을 낳은 다음에, 늘그막에는 붙들고 사는데 뭘 붙들고 살아요? 남편은 아내의 젖을 붙들고 살아요. 기력이 쇠약해진다구요. 옛날의 첫사랑을 그리워하는데, 가슴에는 그래도 뭉클뭉클한 무엇이 있다구요. 그 다음에 궁둥이는 말랐지만 궁둥이를 만지고 사는 거예요.

여러분 여자들은 뭘 만지고 사는 거예요? 남자의 어깨를 만지고 살아야 돼요. 의지해야 돼요. 그 다음에 생식기를 만지고 살아야 돼요. 그것을 위해 태어났으니 죽기 전에 유언을 할 때는, 아들딸에게 유언하고는 다 내보내고 아내가 갈 때는 ‘내 첫사랑은 변함이 없습니다. 영원한 세계에서도 이 사랑은 변함이 없습니다. 붙들고 잘 가자구, 내가 따라갈게.’ 그러고 보내야 된다구요. 그걸 알아요?

일생 동안 부끄럽지 않아야 돼요, 여편네 보기에 남편 보기에. ‘순결 된 핏줄을 지켜 가지고 후손들 앞에 남겨 주기 위해 이 전통을 지켰습니다. 천상이 바라는 하나님의 순결 된 그 나라 천국을 창건할 수 있는 전통이 여기 있기 때문에, 나는 그렇게 살다가 갑니다. 아버지 앞에 가니 부탁합니다.’ 그래서 승화식(昇華式)라고 했어요.

문 총재의 이상적 이론이 철석같으니 미국 여자들이 변해

세상에! 그냥 그대로 통일교회가 무슨 뭐 보따리 장사하는 곳이에요? 쓰레기통에서 주워다 모은 것이 아니에요. 황금판, 다이아몬드판, 진주판을 만들어서 장식한 변치 않고, 절개가 굳고, 오색가지 찬란한 빛이에요. 빛 가운데 뭐예요? 7월 4일에 뭘 해요?「독립기념일 파이어워크를 합니다.」파이어워크(fireworks; 불꽃놀이)와 마찬가지예요. 오색가지 찬란한 거예요. 그것이 크게 작게 오만가지 색깔로써 빛이 나는 거예요. 그와 같이 상대적 빛의 분할된 가치를 발휘하는 게 여자예요.

여자는 아름답게 꾸미려고 하는 거예요. 남자는 그렇지 않아요. 옷 색깔도 칙칙해요. 선생님도 그래요. 아름다운 것이 부자연스러워요. 언제나 자연 가운데서, 환경에 들어가서 땅에서 뒹구는 거예요. 그래서 좋아하는 것이 뭐냐 하면 땅 색이에요. 브라운 컬러(brown color; 갈색), 블랙 컬러(black color; 검정)예요. 전부 그렇잖아요? 다크 블루 컬러(dark blue color; 암청색)예요.

여자들은 반대예요. 여자들은 오색가지 꽃과 같아요. 꽃 가운데는 생명을 유발할 수 있는 향기가 있어야 돼요. 남편이 밤에나 낮에나 찾아 들어와서 놓칠 수 없게끔 해야 돼요. 밤을 지새워 가면서 사랑을 해주겠다는 남편을 만나는 것이 여자의 최고의 행복인데, 여자들이 그렇잖아요? 남편이 가까이 오면 자기가 기분 나쁘다고 해서 발길로 차고 옹알거리는 것이 자기 생활 가운데 3분의 1은 될 거라.

출근해서 돌아오면 피곤한 남편을 모시기 위해서 낮에 낮잠을 많이 자고 단장을 하고 오기 전에 저녁을 잘 만들어 놓아야 돼요. 얼마나 치열한 전쟁마당에 갔다가 돌아오는 남편을 대해서 달라붙어 가지고, 아침에 기분 나빠했으면 저녁까지도, 며칠 동안 가는 거예요. 그놈의 간나는 벼락을 맞아야 된다구요.

미국 여자 중에 하늘나라의 이상적 상대가 될 수 있는 여자는 한 마리도 없어요. 그렇지요? 남편도 시켜먹고, 아들도 시켜먹는 거예요. 아이를 침대에 쇠 채워 놓고 나가는 어미 아비들이에요. 세상에 그런 어미 아비가 어디 있어요? 천국은 그렇지 않아요.

그러니까 통일교회 교인하고 미국 국민이 하나될 수 있나, 없나? 하나 만들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개인주의화된 거예요. 자기 색깔을 딱 해 가지고 누가 오면 쳐 버리니 참 곤란하다는 거예요. 그러나 문 총재의 뜻이, 이상적 이론이 철석같으니 변하지, 그렇지 않으면 변할 수 없어요. 그건 변하기 힘든 거예요.

양창식도 그렇지? 고집 많은 저 사람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도망 다니다가 미국에 와서 책임자가 됐는데, 요즘에는 ‘전라도에서 출세한 대표자 양창식!’ 하더라구요. 무슨 ‘양’ 자야? 여기는 ‘도랑 양(梁)’ 자지? 거기는 ‘버들 양(楊)’ 자지만.「예.」냄새나는 ‘도랑 양’ 자 아니야? 서울시의 시궁창과 마찬가지야. 거기에는 오만가지 구더기가 있고, 별의별 냄새가 나지만, 꽃이 피는 향기는 없어. 양창식에게 무슨 향기가 나나? 암범같이 생겼어요, 암범! 그러니 사냥해야 돼요. 미국의 잘생긴 백곰 후손들을 잡아다 요리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암범같이 생겼어요. 보라구요. 암범이잖아요?

알겠나? 여자들 남자들, 각성해야 돼요. 여자 남자의 몸을 자기 열 손가락으로써, 십관을 가지고 얼마만큼 사랑하고, 얼마만큼 밝은 빛을 비춰 줬느냐 이거예요. 그래야 저나라에서 부부의 전람회가 열리면 전람회의 1등 될 수 있는 남자가 되는 것이요, 1등 될 수 있는 여자가 되는 거예요. 몇 등 될 것 같아요? 미국 여자 중에 등수에 들어가는 여자가 한 마리도 없지요. 세상에! 그러니 통일교회가 얼마나 무서워요? 하나님이 몽땅 통일교회를 따라다닐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그릇되게 가르쳐 주고 있어요, 잘 가르쳐 주고 있어요? 양창식!「잘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뭐?「잘 가르쳐 주십니다.」그거 누가 그래요? 여러분보다도 하나님이 그래야 돼요. 영계가 그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서 결의대회를 한 거예요. 문 총재 지지 성명, 보호 성명, 방어 성명까지 하고 결의대회를 한 거예요. 문 총재를 내놓고는 하늘땅이 편안치 않아요. 편안한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그런 때예요. 그래서 지상천국 통일적 왕권시대에서 천세 만세 태평성대 하나님 왕권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만세! 아멘이 필요 없어요. 만세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아멘을 했지요? 기독교는 뭐예요? 좋아도 지저스 크라이스트(Jesus Christ), 나빠도 지저스 크라이스트지요? (웃으심) 통일교회는, 제3이스라엘은 왕권 수립이에요. 왕권은 천년 만년 영원히 누구나 싫어할 사람이 없는 거예요. 그 자리까지 나가야 돼요.

훈독회를 두 시간 반을 해야

자, 그러기 위해서 훈독회를 다섯 시부터 하는 거예요. 훈독회를 다섯 시부터 시작한 것이 잘했어요, 여섯 시에 그냥 그대로 하던 것이 좋아요?「다섯 시부터 시작한 것이 잘했습니다.」빠른 게 왜 좋아요? 여섯 시에 하면 두 시간 하면 여덟 시가 되어서 출근시간에 걸린다구요. (웃음) 일곱 시 반까지만 하게 된다면 아무리 해도 출근시간에 안 걸려요.

두 시간 반이에요. 기도하고 뭘 하려면 두 시간 반을 해야 타이틀에 대한 컨텐츠(contents)를 알고 뭘 느껴 가지고 맛으로 봐도 쓰든가 달든가 결정하는 거예요. 자기 보따리에 쓴 것 단 것을 가려 가지고 넣고 가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서 ‘오늘의 선물을 받았으니 오늘을 승리의 날로 기록한다.’ 이래 가지고, 하루를 훈독회에서 기뻐하던 마음을 잊어버리지 않고 직장에 충성을 다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축복이 떠나지 않고 천운이 보호해 가지고 성공의 결과를 만세의 후손까지 남길 것이다! 아멘이 아니라 만세가 벌어져요. 알싸, 모를싸?「알싸!」열심히 할싸, 말싸?「할싸!」

문 총재가 재간이 좋구만. 백인, 흑인, 일본 놈 전부 한자리에 앉아 가지고 다 같은 대답을 하게 만들기가 쉬웠겠나, 어려웠겠나?「어려웠겠습니다.」어려웠어요. 여러분이 어려운 것은 비교도 안 돼요. 그걸 훈련해야 돼요.

성물을 가보로 생각해야

자, 몇 장 남았어?「넉 장 남았습니다.」다음에 언제 남은 것을 다 읽겠나?「예. 빨리 읽겠습니다.」그거 다 접어 놓으라구.「예.」효율이, 표를 해 왔어?「오늘은 번호를 몇 장 쓸까요?」육십!「오늘도요?」매일 육십이야. 어머니의 60세를 기념하기 위해서. 육십을 넘어서야 해방이 벌어져요.

어제만큼 모였나? 어제는 250명이 못 되더구만. 몇 장? 어제 한 2백 명 됐지?「232명이었습니다.」그래? 내가 어제 250명을 잡았는데 오늘도 그만할 거라구.

많이 가져오라구. 쟁개비(냄비) 같은 데에 많이 넣어서 나눠 주면 빨리빨리 받을 것 아니야? 양창식하고 효율이는 앨범을 만드는 거야. 사진을 찍어서 이름까지 박아서 국적, 원적을 기록해야 된다구. 미국에 살지만 앵글랜드냐 어디냐를 밝혀서 쓰는 거야. 빨리빨리 적어요.

어제 무엇을 나눠 줬나?「넥타이하고 양복입니다.」넥타이라는 것이 무슨 말이에요? 모가지 맨다는 것 아니에요? 죽으라는 거예요. (웃음) 다 청산하라는 거예요. 왜 웃어요? 그래서 나는 벗는 거예요. 넥타이를 벗어요. 얼마나 답답해요?

그 다음에 양복! 여자도 입고 남자도 입는 것을 양복이라 하는 거예요. 여자도 같은 것 남자도 같은 것, 서양 사람들은 같으니 상대이상이 없기 때문에 천사장 족속이에요. 한국은 양복이 아니에요. 남복 여복이 달라요. 요즘 서양 여자들은 남자 옷을 다 입지요? 입어요, 안 입어요? 내가 우리 어머니를 따라 시장에 가게 되면 그렇게 입는 것을 볼 때 ‘이야, 세상이 달라졌구만.’ 생각해요. 양복을 좋아해요. 남자 여자 구별이 없어요. 남자는 남자이고 여자는 여자지요.

(추첨해서 나눠 줄 성물이 나오자 식구들이 환호함) 그게 선생님이 30년 동안 미국에 와서 입던 거예요. 거기에 어머니 것이 있어?「있습니다.」아버지 것부터 가져와, 아담부터! 그것은 두어두고 나중에 나눠 줄 거야. 그것은 끌고 들어가.

이것을 앞으로 잘 보관했다가 세계적 박물관에 납품시킬 때가 온다구요. 빠져 가지고 탈락되게 될 때는 문제가 벌어져요. 잘 보관해야 돼요. 알겠나?「이것 만들 때는 세어 보니까 247명이었는데, 그래서 250개를 만들었습니다. 몇 명이나 더 왔는지….」더 왔으면 어제처럼 1호 2호 해서 뽑는 거야.「어제 뽑은 사람도 뽑습니까?」그럼! 매일같이 뽑지. 누가 많이 뽑느냐, 그 이름이 유명해지는 거예요. (웃음) 영계가 도와주는 사람은 많이 뽑게 되어 있어요. (제비를 나눠 줌)

선생님의 넥타이, 그 다음에 선생님의 옷 60벌, 30년 전부터 보관했던 것을 전부 다 끌어내 가지고 그걸 나눠 줄 거예요. 재산을 터는 거예요. 그 다음에 뭐냐 하면 시계예요. 장식품이 시계지요? 옷하고 시계하고 어머니의 다이아몬드니 흑진주를 주는 거예요. 그 세 가지 것하고 선생님의 시계까지 주면, 그 다음에 뭘 주겠나? 필수품이 뭐예요?「양말입니다.」양말, 헌 옷도 있잖아요? 얼른 가서 선생님 옷을 갖고 내려오라고 그래. 그리고 천일국 명함을 만들어요.

이게 다 박물관에 보관할 거예요. 하늘의 보물을 여러분이 같이 보관해 가지고…. 앞으로 세계적 박물관, 각 나라에 박물관이 생길 때 제일 귀한 물건이 될 거라구요. 한 벌이 10년 50년 100년 되면 억천만금을 주고도 못 바꿔요. 보관을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예요.

효율이, 이것을 받은 사람들은 사진을 찍어서 1번에서 60번 쭉 해서 그 물건을 귀중하게 보관하게 해야 된다구. 나중에 박물관에 갈 때 여러분도 거기에 동참할 귀물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일족의 자랑이에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후손들이 천년 만년 그 박물관을 자기 조상들이 하늘로부터 받은 선물을 보관한 곳이라고 방문하게 되면, 그 지역의 박물관이 유명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보관하기 위해서 다 이렇게 준비해 두었던 거예요. 그러니 선생님 가정과 일치된 생활을 해야 돼요. (추첨해서 성물을 나눠 주심)

이것을 여러분이 기념할 수 있게끔, 오래 보관할 수 있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보로 섬겨야 돼요. 아시겠어요?「예.」이젠 여기도 텅텅 비는구나. 자! (경배) (만세삼창) *

제2이스라엘 백성의 책임과 사명

오늘 왜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왔어? 워싱턴에서 모여 왔어?「예. 일부 워싱턴하고 보스턴에서 왔습니다. (양창식 회장)」오라고 그랬어? 오라고 그랬나, 자원해서 왔나?「자원해서 조금씩 왔습니다.」이제 선생님은 머지 않아 미국을 떠나야 된다구요. 미국에 있는 시간은 지나가는 거예요.

훈독회가 절대 필요해

이 훈독회, 여러분이 영계의 사실을 몰라 가지고는 앞으로 통일교회 교인이 못 되고, 지상세계에서 천상세계의 다리가 다 끊어진다구요. 제일 중요한 것이…. 우리 맹세문의 5번이 뭐예요?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한다는 거예요. 그것이 지금에 해당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영계의 4대 성인과 모든 축복받은 사람이 하나되어 있다구요. 그걸 두고 말해요. 지상에서는 거기에 맞춰야 되는 거예요. 그걸 모르면 안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중요한 거라구요.

훈독회에 오지 않고는 그걸 몰라요. 훈독회! 훈독회라는 것은 가르쳐 주는 거예요. ‘훈(訓)’ 자가 ‘말씀 언(言)’ 변에 ‘내 천(川)’, 물이에요. 말씀이 물같이 흘러야 된다는 거예요. ‘독(讀)’ 자는 말씀(言)을 파는(賣) 거예요, ‘팔 매(賣)’. 말씀이 흘러 가지고 전해 줌으로 말미암아 이(利)가 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모임이에요. 훈독회는 그런 뜻이 있다구요.

말씀을 자기 혼자 갖고 있으면 죽어요. 물이 움직이지 않으면 죽어요. 물이 움직여야 산다는 거예요. 말씀을 자꾸 전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자기가 살아요. 자기만 갖고 있으면 죽어요. 훈독회 해서 말씀을 배웠으면 여러분의 가정에 돌아가서 그냥 그대로 앞으로 훈독회 교회를 만들어야 돼요, 훈독회 교회! 가정이 하나의 교회예요. 자기 일족의 7대가 한 모델이 되는 거예요. 카테고리가 돼 가지고 7대가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일족교회, 종족교회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원리 말씀 가운데 창조원리 타락론 복귀원리가 있는데, 복귀원리시대는 지나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구원시대가 지나간다는 거예요. 천일국 주인이라는 말이 맹세문에 들어가요. 주인이에요. 하나님이 부모의 주인이요, 스승의 주인이요, 왕의 주인이에요. 3대 주체사상의 중심이 하나님이에요. 그 자리에 여러분이 가야 인간의 소원, 목적, 야망이 안식하는 거예요. 비로소 하나님과 같은 대등한 자리에서 상속받음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본 몸 마음의 욕망이 안식하는 거예요. 지상천국화된 중심의 자리에 서야만 모든 것이 태평성대, 불평 불만이 없고 모든 것이 충만한 만족과 행복의 세계에 도달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가 절대 필요한 거라구요. 선생님이 훈독회를 남기고 간 다음에, 선생님의 몸이 여기에 있지 않으니, 몸 대신 말씀을 매일같이 모셔야 돼요. 그리고 선생님 대신 선생님이 갖고 있던 이 물건들을 나눠 주고 가는 거예요. 말씀 뒤에는 반드시 실체가 필요해요. 그래서 이번 14일 동안에 선생님이 갖고 있던 물건들을 될 수 있으면 여기에서 나눠 주는 거예요.

미국이 제2이스라엘권이에요. 예수님이 몸뚱이를 잃어버린 거와 마찬가지로 제2이스라엘권에 가진 것을 다 나눠 주는데 이걸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고, 다시 앞으로 여러분의 정성과 여러분의 개인에서부터…. 혼자 이것을 보관하는 것이 아니에요. 축복가정이 보관하는 거예요. 축복가정 3대면,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까지 3대면 어머니 쪽 3대, 아버지 쪽 3대 해서 7대 8대가 합해 가지고 이 물건을 보관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걸 자기들이 가지라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쓰던 모든 것을 남기고 가니만큼, 미국이 실체대상, 선생님이 쓰던 것을 귀하게 여기고, 말씀과 실체물을 남긴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 대신 모실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알겠나?

그럴 수 있는 예물을 지금 나눠 주는 거예요. 자기가 가져가서 잃어버리면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잃어버려도 문제가 돼요. 이름을 다 쓸 것이고 사진을 다 찍을 것인데, 앞으로 번호가 빠지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가문에서 귀중한 물건 중에 이렇게 귀중한 물건이 없어요. 이스라엘 나라에 예수님이 쓴 젓가락만 하나 남더라도 미국을 줘도 안 바꾼다는 거예요.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위에 서는 것이 참부모

참부모라는 것은 구세주 위에, 메시아 위에, 재림주 위에 서 있는 거예요. 구세주는 뭐냐 하면, 세상을 하나 만드는 주인이에요. 메시아는 뭐냐 하면 종교세계를 하나 만드는 주인이에요. 부모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 재림주는 뭐냐 하면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망했던 그 나라를 구할 수 있는 거예요.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는 거예요. 그 위에 서는 것이 참부모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참부모를 모시기 위해서는 이스라엘 나라와 같은 나라 위에 서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지금 때는 통반격파, 나라 찾기 운동을 하는 거예요. 마지막 길이에요. 선생님이 나라를 찾아서 나라 위에 섬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나라를 중심삼고 세상 사람을 수습하고, 종교권을 수습하고, 그 다음에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을 수습해 가지고 참부모의 자리에 올라가서, 그럼으로 말미암아 천일국 주인이 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세상에 구세주가 필요하고, 종교권에는 메시아가 필요하고, 제1 제2이스라엘의 구약시대 신약시대에는 재림주가 필요해요. 다시 와서 복귀해야 돼요. 가정을 복귀하고, 나라를 복귀하고, 세계를 복귀해야지요? 선생님이 나라를 넘고 세계 복귀 기준까지 갔기 때문에, 영계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성인 현철들을 축복해 줘 가지고 하나의 주류가 되어 있다구요. 주체적 주류가 되어 있으니 거기에 절대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나라 위에 서야 돼요. 여러분 축복가정이 본래 나라 위에 서게 되어 있어요. 사탄이 나라를 중심삼고 움직였기 때문에 나라 위에 서야 할 축복가정이라구요. 알겠나?「예.」

그게 새로운 나라예요, 천일국! 하나의 나라예요. 하나의 혈통, 하나의 나라! 천일국이라는 나라를 사탄세계에서 가질 수 없어요. 사탄세계가 용허하지 않아요. 문 총재를 세계가 반대했지만 반대한 가운데 살아 남았으니 ‘저 사람을 반대해야 쓸데없다.’고 하기 때문에 두어두고 보는 거지요. 본래 이 기간에 나라를 찾고 미국과 유엔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하늘 앞에 하나님 왕권을 수립할 수 있어야 제3이스라엘 지상?천상천국이 된다는 거예요.

미국의 책임이 큰데 책임을 못 하면 큰일나요. 그러지 않으면 미국의 복을 공산당이 빼앗아 가요. 기독교가 메시아를 모셔야 되고, 구세주를 모셔야 되고, 그 다음에 재림주를 모셔 가지고 참부모를 모셔야 돼요. 그것이 제2이스라엘 기독교의 사명인데, 못 모시고 반대한 가운데서 공산당이나 마찬가지로 나왔어요. 그러나 지금은 돌아설 때이기 때문에 바른쪽에 있던 것이 돌아서면 왼쪽으로 가는 거예요. 왼쪽이 바른쪽으로 돼요. 빼앗겨 버린다구요.

벌거벗고 앉아 가지고 주인 노릇을 할 수 없어

언제나 미국이 제2이스라엘이 될 줄 알아요? 이제 선생님은 떠나게 되어 있어요. 1994년서부터 떠난다고 했어요. 7년이 지났어요. 이제 가면 미국에 안 올지 몰라요. 오고 싶으면 오고 말고 싶으면 말고 언제든지 왔다 갔다 할 수 있지만, 여러분이 오라 해서 선생님이 올 줄 알고 환영하러 나오고 그럴 수 있는 때가 지나갔다구요.

미국에서 얼마나 살았어요? 33년 살았어요. 33년 동안 살았는데 미국이 뭘 했어요? 나라 하나 못 찾고 말이에요. 세계에 수많은 나라가 있는데 선생님이 일주일도 못 가 본 나라가 있어요. 얼마나 빚을 졌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리고 지금까지 미국 전체에 시설한 것이 미국 사람들이 했어요? 선생님이 전부 다 해줬지요.

벌거벗고 앉아 가지고 주인 노릇을 하면 안 된다구요. 완전히 빼앗겨 버려요. 중국 소련의 젊은이들, 2세한테 빼앗겨 버려요. 그런 단계에 왔다구요. 미국의 자유주의, 리버럴한 패들이 2억7천만인데 버튼이 2억7천만 개가 있어요. 공산세계는 버튼이 하나밖에 없어요. 젊은 사람만 딱 싹쓸이하면….

우리가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Lasting Love Conference)를 했지요? 양창식!「예.」이놈의 자식, 수습하라는데 하나도 못 하고, 아이비 리그(Ivy League; 미국 동북부의 여러 명문 대학)를 수습하라는데 그걸 꿈이나 꾸었어? 그것을 지금 소련과 중국에서 하고 있어요. 소련의 선교사가 지금 하는 것이 선생님이 미국에 와서 하던 것을 그냥 그대로 재판하고 있다구요. 빼앗겨 버려요.

내가 미국에 투입하던 모든 인력?금력?정신력을 소련과 중국에 투입하게 된다면 3년도 안 가서 휙 돌아가요. 내가 여기에 얻어먹기 위해 왔어요? 살려 주러 왔다는 거예요. 거지새끼들을 말이에요. 얼마나 천대했어요? 앉아 가지고 백인 흑인 오색가지 얼굴을 대해서, 통일교회 반대가 아니라 원수예요. 그렇잖아요? 유대교하고 기독교가 제일 반대했지요?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이놈의 자식들! 그걸 구해 주기 위해서….

구약?신약성경의 골자를 다 이제는 알 수 있는 때가 됐어요. 기성교회 목사들이 ‘레버런 문이 누구냐?’ 해서…. 레버런 문이 메시아지요.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예요. 그 위에 서는 것이 참부모예요. 참부모가 그냥 그대로 여러분 밥을 먹여 주고 심부름해 주는 참부모가 아니에요. 나라 위에 서 가지고 세계 위에 서는 것이 참부모의 본연의 자리예요.

그래서 이런 때가 왔기 때문에 천일국! 이스라엘 나라가, 미국은 망하더라도 제3이스라엘은 망하지 않아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알겠나? 미국 애들!「예스!」똑똑히 알라구요.

참부모가, 선생님이 영계에 가게 되면 영계의 지옥과 낙원을 전부 철폐해 버려요. 이미 철폐했다구요. ‘하나님, 지옥에 있는 것을 구해 주소!’ 낙원에 간 예수님도 기도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 소리를 안 들어요. 영계에 가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게 되어 있나? 인류 전체를 아담가정으로부터 가정을 축복해 가지고, 잃어버렸던 것을 그냥 그대로 타락하지 않은 입장으로 해서 가정 복귀, 종족 복귀, 민족 복귀, 국가 복귀, 세계 복귀를 해 가지고 하늘땅을 복귀해서 축복받은 사람 외에는 선생님이 만날 필요도 없어요.

그래서 영계가 얼마나 서두른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예수고 공자고 석가모니고 마호메트의 제자들을 저나라에 가서 구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것은 너희들이 해야 돼!’ 하고 다 정리하라고, 축복하라고 지시하고 있는 거예요.

명령일하에 천하가 한 방향으로 가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미국이 그렇게 움직여요? 자기 멋대로 움직이잖아요? 아담가정에서 취직해 가지고 벌어먹었어요? 미국의 이름을 가지고 벌어먹었어요? 선진국이 어디 있어요? 백인이 어디 있고, 흑인이 어디 있어요? 백인 흑인으로 다 갈라졌나? 오색인종이 있었어요? 아담가정에 말이에요.

물건과 말씀과 실체를 잃어버렸다

오만가지 사람을 아담가정 형태로, 나라까지도 하나의 형제와 같이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을 품고 나오는 하나님 앞에, 선생님은 그렇게 살았어요. 다 퍼부어 줬어요. 나중에는 있는 것까지 다 쓸어 주고 떠나려고 그래요. 오래 안 가서 영계에 가야 된다구요. 지상에 전부 다 남겨 주고 가야 된다구요. 불살라 놓고 갈 수 없어요. 지금 선생님이 남긴 것, 여러분 나라는 불사르고 여러분 나라는 없어지더라도 이 물건을 보관해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물건과 말씀과 실체를 다 잃어버렸어요. 미국 사람들이 말씀을 알아요? 실체를 알아요? 이름만 알았지요. 이름을 안다고 주인이 되나? 부모가 되고, 주인이 되고, 스승이 되고, 왕이 돼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 부모로 모시고 스승으로 모시고 왕으로 모셔야 돼요. 3대 주체사상이에요. 왕 앞에 자기 주장을 할 수 있어요? 스승 앞에 학교 다니는 녀석이 주장할 수 있어요? 어머니 앞에 사랑을 중심삼고 불평할 수 있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외에는 없어요.

하나님이 지을 때 절대사랑을 세우기 위해서는 높은 희망이 있어야 돼요. 여러분도 미국이면 미국에서 출세하기 위해서 높은 희망을 가졌으면 그 목적을 위해서 투입해야 돼요. 그 이상 투입해야 유명한 학교에 들어가서 우등생이 되고 학교의 전통을 새로이 세우는 거예요. 기록을 만들면 후대 사람들이 그 기록을 깨뜨리기 위해 노력함으로 말미암아 수준이 올라가는 거예요.

미국에 있어서 참부모 대신이 되고, 참스승?참주인이 되기 위해서 기록을 깨뜨린 사람이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에서 내가 33년 동안을 소비한 거예요. 명년까지 34년 동안에 이 나라를 복귀하고 하늘땅을 하늘 앞에 봉헌해야 돼요. 이스라엘 나라를 못 바쳤던 것인데, 로마와 같은 이 기독교권에 있어서 선생님이 34년에, 30년부터 4년간에 나라를 하늘 앞에 바쳐야 할 책임이 있어요. 지금 그 자리에 왔어요. 지금 문제가 벌어져요. 모슬렘하고 기독교가 원수예요. 싸워요. 그걸 어떻게 화해할 거예요? 안 된다구요. 선생님의 말을 들어야 돼요.

그러니 여러분이 책임을 못 하게 되면, 여러분 나라를 구하지 못하면…. 소련과 중국이 통일교회를 쫓아 버리지 못해요. 이제는 공산당이 다 없어졌어요. 레버런 문의 사상은, 사상적 공백시기에 들어갔는데 통일교회 사상은 가정이상이 기본이에요. 가정이에요. 철저한 가정이상인데 소련도 그것이 없어요. 중국도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자기들이 치워 버릴 수 없어요. 청소년문제 가정문제, 리버럴한 자유세계의 바람이 들어오니 거기에 파리도 들어온다고 등소평이 얘기했지요? 자본주의를 옹호하고 개방하니 파리가 들어와서 구더기 슨다는 거예요. 퇴폐사상이 들어와서 망친다고 경고한 거예요.

그러니 중국을 구할 수 있는 것은 통일교회 사상밖에 없다구요. 가정을 중심삼고 말이에요. 미국도 그래요. 무엇 가지고 프리 섹스를 막을 수 있어요? 호모를 막을 수 있어요? 개인주의를 막을 수 있어요? 이게 원수 아니에요?

잘났다고 꺼떡거리지 말아요. 벼락을 맞아요. 철추를 맞는다는 거예요. 원자탄을 만들어 가지고 자기가 자폭해 버려요. 앞으로 그래요.

이렇게 나가다가는 미국을 누가 좋아하겠느냐 이거예요. 소련도 좋아하지 않고 중국도 좋아하지 않아요. 원자탄 협정(제네바 협정)에 의해서 원자탄을 중심삼고 세계를 보호하자고 했는데, 그 탕개줄이 끊어져 나가요. 북한이 문제가 아니고, 이라크가 문제가 아니에요. 원자탄 소유국들이 이놈의 미국을 반대하기 시작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막을 수 있어요? 세상에! 반드시 그렇게 돼요.

위하는 미국이 아니라 위하라고 하는 미국

위하는 미국이 아니에요. 위하라고 하는 미국이에요. 누가 따라가요? 하나님의 창조의 세계와는 근본적으로 반대예요. 위하라고 하게 되면 전부 다 없어지는 거예요. 위하라고 하면 전부 다 떨어져 나간다구요. 자기를 위하라고 하면 다 떨어져 나간다구요.

상대를 위하려고 하기 때문에 자꾸 투입하지요. 투입함으로 말미암아 상대가 커지는 거예요. 컸으니 돌려주는 것은 받은 것보다 더 큰 것을 돌려줌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번영할 수 있지만, 자기를 위하라고 하면 백 명 있던 사람이 열 명으로, 열 명에서 한 사람도 남지 않아서 고독단신으로 어미 아비도 부정하고, 할아버지 할머니도 부정하고, 자기 자신도 부정하고 죽을 길밖에 없어요. 젊은 놈들의 자살이 점점 늘어가요.

아들딸을 낳아서 뭘 해요? 프리 섹스를 하다가 아기를 배면 쓰레기통에 집어넣어요. 프리 섹스 한 가운데서 원수하고 짝자꿍해서 생긴 새끼인지 누가 알아요? 복중에 들어간 것을 원수시하는 거예요. 절대 자녀가 될 수 없다구요. 그걸 품고 쓰레기통에 넣는 거예요. 미국에 버린 아기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알아요?

이대로 그냥 가다가는 멸망하게 되어 있다구요, 레버런 문이 없었으면. 통일교회 패 이것들도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실체가 없이 그림자만 가지고 다니니 언제든지 빛이 없으니까 그저 같은 줄 알고 있어요. 해가 나게 된다면 그림자가 아침에는 서쪽으로, 저녁이 되면 동쪽으로 생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정오정착하라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1대, 2대, 3대가 수직이 돼야 돼요. 수직에 서 있어요? 참다운 아들딸이 되었어요? 이놈의 자식들! 여기에 와서도 교회에 무엇이든지 좋은 것이 있으면 먼저 얻어서 자기가 이익을 보려고 생각했지. 뭘 하러 다 몰려 왔어요? 1년에 몇 번이나 와서 ‘선생님이 계신 데서 훈독회를 해보겠다.’ 해봤어요? 이놈의 자식들, 상관이 뭐야?

1년에 360도를 돌아야 돼요. 지구성이 태양계를 1년에 춘하추동 틀림없이 돌아야 되고, 1년에 1초도 안 틀려요. 지구 연령을 45억년으로 잡는데, 45억 초가 틀리게 된다면 142년 이상이 된다구요. 그러면 우주가 다 깨져 나가요. 천리 원칙이 철두철미한 사랑의 이상인데, 사랑의 법도가 그 이상 엄격해야 될 텐데 여러분은 사랑의 길이 그래요? 똥개새끼들! 그걸 알아야 돼. 알겠나?「예.」

뭘 하러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무엇 때문에? 이게 자기 이익을 찾아다니는 것이지, 교회 이익과 하나님 이익을 위해서 찾아다니는 거예요? 선생님이 예물을 준다고 하니까 다 모여 왔지요. 예물을 바치라면 다 도망가잖아요? (웃음) 도망가잖아요, 개인주의니까? 총생축헌납물을 바치라고 했는데, 누가 자기 재산을 팔아서 경쟁이 붙어 가지고 바치려고 해요? 앞으로는 그 놀음이 벌어져요. 법이 생겨서 경쟁해 가지고 그 줄이 세상에 어떤 배급받는 줄이 문제가 아니에요. 미국 놈들이 꼬리에 서 가지고 2억7천만이 맨 꼴래미 될 것이다 이거예요, 개인주의의 백인들!

입적 안 하면 안 된다구요. 사람이 뭐예요? 나라가 있어서 입적해야 되고, 입적하는 데는 출생신고?혼인신고?사망신고를 하지요? 태어난 것을 보호하고, 결혼한 것을 축하해 주고, 죽는 것은 죽는 것이 아니에요. 영계의 일족과 나라 앞에 시집가는 거예요. 시집가는 것을 보증해 준다는 거예요. 그런 나라가 없잖아요? 천국 가는 것을 미국이 보증해요? 유엔의 인권위원회에서 쫓겨난 미국 아니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누가 미국 사람을 좋아하는 줄 알아요? 가게 되면 타고 앉아 가지고, 임명만 하게 되면 자기를 중심삼고 ‘내가 주체니 내 말을 들어라!’ 하는 거예요. 책임자로 세우기가 무서워요. 선생님이 어디 있고, 한국 지도자가 어디 있어요? 자기를 세우면 자기 절대 권한을 가지고 하는데, 그래 가지고는 안 통한다구요. 360일이면 360일을 가려면 춘하추동 봄절기도 가야 되고, 더운 절기도 가야 되고, 가을절기, 추운 데도 가야 돼요. 얼어붙는 것도 좋아해야 된다구요. 여러분은 얼음 어는 것을 좋아해요? 전부 다 제멋대로지요.

여러분이 천국 가기가 힘들어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책임 못 져요. 틀림없이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가르쳐 주고 가는 거예요. 여기에 내가 돈 벌러 오지 않았어요. 미국의 돈을 하나도 안 썼어요. 지금도 선생님의 옷이니 뭐니 갖고 있던 물건을 전부 다 털어놓고 나눠 주고 가려고 그래요.

미국이 제2이스라엘권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퍼부었다

선생님이 남기는 것은 무엇이냐? 선생님의 유물하고 말씀이에요. 실체는 없어요. 실체는 영계에 가요. 어떻게 따라갈 거예요? 이게 사다리예요. 선생님이 사랑하던 이상 물건을 사랑하고, 선생님이 사랑하던 이상 말씀을 사랑하고, 선생님이 사랑하던 실체를 사랑하고, 선생님이 사랑하던 가정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하늘땅을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관념이 있어요? 어머니 아버지도 몰라보고 다 그래 가지고 말이에요. 할아버지가 어디에 있고, 어머니 아버지가 어디에 있고, 형제가 어디에 있어요? 개인주의예요. 남자가 여자를 몰라보고, 여자가 남자를 몰라보는 거예요. 개인주의, 독신생활! 독신은 무슨 독신이야? 저나라에 가 보라구요. 거꾸로 꽂혀 있어요. 낚시 깜부기(찌)가 바르게 서야 하는 것처럼 돼야 할 텐데 거꾸로 꽂히면 비참하지요.

그런 걸 다 알기 때문에 내가 여기서, 기독교 사상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미국이 제2이스라엘권이니 여기에서 내 인생의 제일 토막 되는 시절을 이 나라에 퍼부었어요. 여러분을 보고 퍼부은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은 믿지 못하지만 영계의 사람들이 통일되어 나가요. 그래야만 영계에서 재림시키는 거예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서 종단장을 때려 몰아 가지고 지상에 가서 나라를 찾으라고 기합을 주어야 되겠어요, 4대 성인이고 무엇이고. 하나님을 대해서도 ‘하나님, 왜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렇잖아요? 이번에 참부모에게 보낸 편지에서 모든 잘못은 하나님의 죄라는 거예요. 문 총재가 죄가 있어서 그런 게 아니라구요. 하나님이 잘못한 거예요. 사탄을 관리할 수 있게끔 전부 다 못 한 거예요. 아담 해와가 크지 않아서 그렇게 됐지,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자리에 가서 상속받을 수 있게 됐으면 타락이 영원히 있을 수 없어요. 오늘날 똥개새끼들이 냄새 피우는 이 세계에서 내가 고생할 필요 없는 거예요. 이 나라에서 옷을 찢기지 않나, 피를 흘리지 않나, 눈물을 흘리지 않나….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원수의 나라를 살려 주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하나님이 불쌍하기 때문에. 이제는 하나님 해방권, 이 나라에서 제일 중요한 것을 영계에 다 쌓아 놓았어요. 이제 나라만 찾으면 일시에 재림해서 세계적인 운동을 할 수 있어요. 갈 길이 없어요. 이제는 문 총재의 뒤를 안 따라올 수 없어요. 그렇지요? 대학 교수건 무슨 총장이건 대통령이건 말이에요. 뭘 알아요? 재까닥 영계에 걸려 버리게 돼 있다구요. 여기서 신세 안 지면 저나라에 가서라도 신세져야 돼요. 여기서 몇 년만 선생님을 따라가면 천국에 갈 텐데, 영계에 가서는 몇천년 정성들여도 벗어날 도리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선생님 갈 길이 달라요. 나라를 찾아가야 된다구요. 알겠나?「예.」미국이 아니에요. 제3이스라엘이에요, 제3이스라엘 여기에서 추어서 입적해 가지고 선생님이 말씀한 것처럼 대이동이 벌어져요, 나라를 찾는 날에는. 한국이 하나님의 나라가 된다면 반대한 기독교인은 통일교회 교인하고 교체해요. 유엔을 통해서 법을 그렇게 정하는 거예요. 그래서 유엔 공략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유엔을 소화해야 돼요. 아무리 반대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그대로 안 둬둬요. 재까닥 재까닥 처리해 버린다구요.

천국 백성이 된다는 공적인 자각을 가져야

선생님이 몽상가가 아니고 망상가가 아니에요. 실상가예요, 실상가!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지만 내가 미친 사람이 아니에요. 50년 전에 이메일이니 인터넷 같은 것이 나와서 앉아 가지고 세계를 교육하고, 하루 이내에 비밀이 탄로 날 때가 온다고 다 예언했던 거예요. 그때 미친 사람으로 취급받았어요. 이화여자대학이니 연세대학의 교수들을 모아서 그런 얘기를 했는데, ‘똑똑한 젊은 사람이 미쳤구만.’ 한 거예요.

지금 다 이루었어요. 그렇지요? 여러분 잘살라고 그런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세계 사람 앞에 앉아서 말씀을 선포할 수 있는 자유 환경을, 에덴의 타락하지 않은 이상경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여러분에게 써먹으라는 것이 아니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미국 목사들! ‘눈 목(目)’ 자에 ‘죽을 사(死)’ 자예요. 지금까지 눈이 어두웠어요. 이러다가 요즘에 선생님을 대해서 ‘아이구, 성경 말씀에 있느냐?’ 하는데, 선생님이 성경 말씀에 맞추기 위해서 왔나? 성경에 하늘나라를 건설하고 지상?천상천국, 하나님 해방에 대한 내용이 있어요? 깜깜 천지, 청맹과니! 거기에 있을 게 뭐예요? 안개밖에 없어요. 그림자밖에 없어요. 실체를 몰라요.

하나님을 어떻게 알아요? 메시아를 목사들이 알 수 있어요? 영원히 몰라요. 우리 조상도 지금까지 몰랐어요. 참부모님 외에는 알 수 없어요. 참부모 자신도, 내가 참부모라고 하지 않았어요. 하나님이 가라사대, 약속한 참부모의 실체권을 중심삼고 네가 승리했다는 간판을 붙이고, 네가 왕 중의 왕이고, 구세주고, 메시아고, 재림주고, 참부모라는 간판을 붙여 줘야 되는 거예요. 그 전에는 종이에요. 내가 메시아라고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자기들이 받아 가지고 하늘이 가르쳐 줘서 올라왔어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천국 백성이 된다고 선생님이 했는데 된다는 자각을 가져야지요. ‘틀림없이 세상만사가, 하늘땅이 반대해도 난 하나님의 아들딸이요, 하늘과 천국의 상속자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 타락이 뭐냐? 자기 중심삼은 자각을 중심삼고 타락했어요. 공적인 자각을 해야 돼요. 공적인 자각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공인해야 돼요. 공인할 수 있는 거기에 있어서 실체 권한을 가져야 주체가 되고 대상이 되는 거예요. 그게 없잖아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양창식!「예.」임자가 다 오라고 했나?「대표로 몇 명씩 오라고 했습니다.」누가 오라고 했어? 내가 오라고 지시하라고 했어?「아닙니다.」여기에 있는 사람, 열심히 훈독회에 오던 사람들을 줄 수 있는 상급을 도적질해 가려고 오지 않았어? 모르고 온 것이 아니잖아?

선물을 나눠 줘서 이 14일 동안에 누가 많은 선물을 가졌느냐 이거예요. 어제 보니까 둘 가진 사람은 나눠 주라고 하던데, 이 미친 것들! 많이 가지면 그것이 나라의 박물관이 되는 거예요. 세계의 사람들이 그 나라에 찾아와서, 그 나라는 앉아서 관광객을 쳐서 먹고 살 수 있는 놀음이 벌어져요. 선생님이 그런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그렇게 되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이 물건은 부처끼리 7대가 합해 가지고 영원히 보관할 수 있어야 돼요. 잃어버리면 안 된다구요. 책임 추궁을 받는다구요. 내가 지금까지 예물로 나눠 준 것 가운데 두 가지 것인가 세 가지 것을 아직까지 채근 안 하고 남겨두고 있어요. 함부로 알았지요?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번호가 다 씌어 있는데, 번호가 없게 되면 번호 잃어버린 책임 추궁을 받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명함을 중심삼고 사진을 찍으라고 했지요?「예.」양창식!「예.」무슨 명함이야?「천일국 명함입니다.」천일국 몇 시 몇 분 이래 가지고 사진을 찍어서 그 물건을 보관해야 돼요. 이 다음에 전세계의, 하늘땅의 박물관이 생길 때, 여러분이 그 나라의 명예와 더불어 그 물건을 나라가 받들어서 박물관에 납품할 때가 온다구요.

미국에서 나눠 주는데, 미국 사람이 순전한 백인으로 한 종자예요? 잉글랜드하고 아일랜드가 원수 아니에요? 국적이 달라요. 오색가지 사람에게 나눠 주는데 잡종 이민족이에요. 세계 어느 나라든지 다 가입하기를 바라고 있어요. 몇 개 나라가 여기에서 물건을 타 갔느냐 하는 것, 그것이 그 나라의 자랑이에요.

총결론은 삼시대대전환사위기대입적통일축복식

부모님이 쓰던 물건을 받아서 보관하는 거예요. 그 물건보다 말씀을 더 중요시하고, 말씀보다 실체를 더 중요시해야 돼요. 미국에서 실체를 중요시한 사람이 누가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그것을 생각하라구. 내가 여기에 와서 살면서 이런 가짜들을 구한 것이 아니에요. 진짜 사람을 얼마나 구하고 만들기 위해서 왔던 것인데, 이름만 같지요.

맥아더 1세가 있고 맥아더 2세가 있는데 맥아더 3세가 있어요? 미국에 1세 2세가 있고, 3세도 있나? 여기에 3세 이름을 가진 사람 손 들어 봐요. 2세까지는 내가 들었는데 3세는…. 3세 뭐야?「풀 앤츠 3세입니다.」3세야?「예.」3세를 그렇게 생각한다면 500세도 되지. 핏줄이 다르잖아? 3세가 뭐예요? 같은 핏줄이에요. 사위기대예요. 없지요? 하나님이 1세, 아담이 2세, 아담은 자식이 없어요. 하나님의 손자가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정오정착이라는 것을 청평(천주청평수련원)에서 얘기했어요. 삼시대대전환사위기대입적통일축복식이에요. 그게 뭔 줄 알아요? 총결론이에요. 대전환이에요! 제1, 제2이스라엘을 한꺼번에 다 때려잡아 넘기는 거예요. 대전환 입적식이지요? 교회축복을 받은 것인데 나라 위에 축복받은 자격을 주는 거예요. 사탄이 문 총재를 반대할 수 없어요, 영계를 통일해 버렸기 때문에. 영계에서 굴복했기 때문에 마음대로 못 해요. 굴복해야 된다구요.

삼시대대전환 사위기대 뭐라구요?「입적 통일축복식입니다.」통일이에요. 통일되려면 탕감해야 돼요. 탕감 해원 축복식이에요. 통일축복식이에요. 그러면 교회에서 축복받은 것이 나라를 넘어서 축복받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걸 인정하는 거예요. 그래서 대이동이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일본 미국, 세 나라에 입적했지요? 명령을 받았지요? 너는 어디야? 어디를 배치 받았어? 축복가정은 배치 받게 되어 있잖아?「유니버시티 시티입니다.」유니버시티 시티 거기에 가야 된다구.

미국 놈이 아니에요. 미국이 어디 있고, 일본이 어디 있고, 한국이 어디 있어요? 이놈의 사탄세계가 다 만들어 놓은 거예요. 거기에 가면 한국 말을 쓰지 않으면 돼요. 여편네하고 한국 말을 해야 돼요. 말이 둘이에요? 하나지요. 소가 ‘히이힝!’ 말같이 울어요? ‘음매!’ 그래요. 하나예요. 참새새끼가 우는 것이 두 소리예요?

만물의 영장이 이렇게 됐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개인주의 사상이에요. 아버지하고 싸우고 아버지가 ‘떡’ 하게 되면 나는 ‘밥’ 하고, ‘집’ 하게 되면 나는 ‘천막’ 해서 갈라진 거라구요. 원수들이 쓰던 것을 좋아해서 자기 멋대로 해 가지고 말이 천태만상으로 갈라졌어요. 말이 통하지 않고는 저나라에 못 들어가요.

그렇기 때문에 1985년까지 말을 배우라고 했는데, 말을 배우려고 한 녀석이 어디 있어요? 종 새끼도 못 되는 것들을 끼고 앉아 가지고 뭘 해먹겠다고 내가 여기에 있겠느냐 이거예요. 이제는 이 나라를 떠나게 되어 있어요. 담판해야 할 것이 몇 개 남았기 때문에 그것만 끝나면 떠나는 거예요. 그건 여러분이 모르는 일이에요. 알겠나?「예.」

하나님을 선생님이 해방해 드려야

선생님이 이제 몇 살이라구요? 오늘이 며칠인가? 19일이지?「예.」한국에서는 대통령 당선자를 발표하겠구만.「예. 지금 노무현이 유리합니다.」노무현을 정몽준이 반대하고 떨어지지 않았어?「예. 그렇지만 지금….」마음대로 안 돼요. 싸우게 되어 있어요. 잘 한다! 싸우는 패는 망하게 되어 있어요.

선생님이 옛날에는 공산당을 때려잡으려고 반대했지만 이번에는 놔뒀어요. 대신 영계의 공산당 괴수들이 통일교회 선생님을 공산세계의 메시아로 모시니 너희들은 들어라 이거예요. 그걸 가르쳐 주라고 했어요. 출판해서 뿌려대라고 했어요. 그들도 다 구해 줘야 된다구요. 기가 차지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사람들은 공산당하고도 같이 살아야 돼요. 같이 살 수 있나, 없나? 같이 살 수 있나, 없나?「있습니다.」어떻게 사는 거예요? 그 원수의 아들딸, 가인 아벨이지요? 원수라는 것이 가인 아벨과 마찬가지예요. 천사장과 아담과 마찬가지예요. 가인 아벨이 그래요. 그러면 그들이 싸워서 장자가 차자를 죽였어요. 죽이려고 하는 거예요. 빼앗으려고 한다구요. 아벨은 그를 구해 줘야 된다구요. 원하는 것을 다 주는 거예요. 사탄세계에 주더라도 나라 이상은 못 가져요. 나라를 가지고 하늘나라, 천상세계, 통일세계를 바란 것을 죽이고 별의별 짓을 다했어요. 아벨을 죽인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러나 통일교회시대는 이미 나라 시대를 지나갔어요. 한국 나라 시대를 지나서 미국에 와서 핍박받았어요. 나라를 넘어섰지요? 구약시대 신약시대예요. 여기에 반대가 없게 될 때는 벌써 세계적 수준인 유엔까지도 반대 못 하게 되어 있어요. 다 넘어섰다는 거예요.

여기에 목사들, 스털링스도 왔구만. 여기서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죽고 별의별 짓을 다 해보라구요. 저나라에 원수가 없어요. 사탄이 숭배하는 거예요. 다들 나보다 더 미국에서 대접받게 만들어 주려고 그래요. 원수예요, 원수. 알겠어요?

이제 선생님의 손자서부터는 국제결혼을 시켜야 돼요. 백인하고 많이 할 거예요, 흑인하고 할 거예요, 아프리카하고 할 거예요, 어디하고 할 거예요? 3대서부터는 국제결혼이에요. 왜? 세계 기준이기 때문에 세계가 거기서부터 커지지요? 그것을 해서 문제되면 문제가 커요. 그것을 위반한 나라가 걸려 넘어가는 거예요. 그런 걸 다 모르잖아요?

하나님을 해방하고 영계의 성인들을 축복해 주고 했는데, 그게 꿈같은 얘기예요. 그게 사실이에요, 거짓말이에요? 하도 믿지 않으니까 지금 현재 ‘영계의 실상’을 처음부터 훈독하는 거예요. 상헌 씨 자기가 간 것이 아니에요. 내가 보낸 거예요. 영계에 가서 누구보다도…. 하나님과 통일교회의 책임자들이 영계에서 몰리고 있어요. 내가 직접적으로 길을 열어 줘 가지고 흥진 군이 갈 수 있는 길들을 닦고 있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여기 미국에서 이러다가 망할 사나이가 아니에요. 여러분은 망하고 여러분 나라는 없어지더라도, 선생님은 하늘땅을 주관할 수 있는 최고의 자리에 가는 거예요. 원리가 그래요.

보라구요. 참부모가 와서 종의 종에서부터 출발했으니, 미국 목사들이 종의 종의 종 종 종의 자리에서부터 출발하라고 하면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스털링스!「예.」스탈린이야, 스털링스는 또 뭐야? 악마의 괴수 되는 것이 스탈린이니까 복수가 돼 가지고 자기는 하늘나라의 스탈린이 되겠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지? 그렇기 때문에 예수가 흑인이라고 하고 그렇지.

보면 독재자가 될 수 있는 고약한 성격이 있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도 왕초가 되고 싶지? 양창식 한국 사람을….「아임 리펜트 파더(I'm repent, father; 아버님, 저는 회개합니다).」(웃음) 말도 안 했는데 무슨 리펜트(repent; 회개)야? 그래, 좋아! 말하기 전에 영원히 리펜트!

‘세례 요한도 회개하라! 예수도 회개하라! 기독교도 회개하라! 하나님까지도 회개하라!’ 문 총재가 그러고 있어요. 하나님도 잘못했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내가 해방해 줘야 돼요. 그런 말을 할 사람이 누가 있어요? 같은 사람이에요. 뭘 하러 여기에 다 모여 왔어요? 모이게 되어 있어요. 죽으면 다 한 곳으로 가지요? 영계로 가나, 안 가나? 가게 되어 있어요. 여기서 모여 가지고 가야 통일천국에 들어가서 해방의 사람들이 돼요. 자기 멋대로 할 수 없어요.

여러분이 주장할 수 있는 것을 가지고 통일교회에 영향 주고 ‘선생님이 이러면 좋겠다.’ 하는 사람은 땅에 떨어지고, 그때부터 갈라지게 되어 있어요. 상관이 없는 거예요. 길은 한 길밖에 없어요. 여기에 신학박사 똥박사, 나는 신학박사를 똥박사로 알고 있어요. 내가 물어 보면 하나도 모르잖아요? 영계에 대해서 모르잖아요?

갓 코로네션 세레모니(God Coronation Ceremony; 하나님 왕권 즉위식)가 축복이라는 것을 누가 알아요? 몰라 가지고 축복이 되겠어요? 하나님이 따라오겠나? 예수님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몰라 가지고 예수가 내 말을 들어요? 몇천년 기다려 가지고 사탄하고 싸우던 그 예수가 사탄보다 낫기 때문에 선생님의 말을 듣고, 자기보다 낫기 때문에 선생님의 말을 듣는 거예요.

예수를 안다는 목사가 예수가 유년시대 청년시대에 뭘 했는지 잘 모르잖아요? 3년 동안 한 그것 가지고 하늘땅을 대표할 수 있어요? 천국에 가겠다고…. 사도 바울이 모가지가 걸려 가지고 영계에 가서 선생님이 풀어 주지 않으면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라구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성어거스틴도 선생님이 축복을 해준 거예요. 그게 거짓말인가 사실인가 모르겠으면 모가지를 걸고 40일 금식해 봐요.

선생님의 수고는 죽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알겠어요? 하나님을 해방해야 할 책임을 안 다음에는 죽을 사지를 무서워하지 않았어요. 내가 독일에 가서 수련시킬 때 미국의 법정에서 기소했다는 말을 듣고 한국도 안 들르고 여기에 날아오니까 법무부의 열 여섯 명의 검사들이 야단났다고 했다는 소문을 다 들었어요. 그래 가지고 죄 없는 사람을 죄 있는 것으로 판결해서 감옥에 집어넣어? 억천만세 백인들이 회개할 길이 없어요, 내가 문을 열지 않으면.

지금 그렇잖아요? 통일교회에 목사들 가운데 흑인이 들어와서 야단하고 있어요, 백인이 들어와서 야단해요? 이미 빼앗기고 있어요. 백인들 정신차리라는 거예요. 내가 이 나라에 온 것이 백인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적…. 구라파까지도 백인세계 아니에요? 천주교가 말이에요. 그것을 구해 주려고 하는데, 요즘에 밀링고 주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죄인 취급을 하고 있어요.

유 피 아이(UPI) 통신, <워싱턴 타임스>가 들어가서 조사할 거라구요. 다 알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비밀까지 폭로할 수 있는 재료를 다 갖고 있지만 그러지를 않아요, 형제니까! 기독교가 문 총재에게 없는 죄를 씌워서 빨갱이 이상, 빨갱이까지 합해서, 사탄까지 합해서 없애려고 별의별 짓을 다하지 않았어요? 그걸 사랑으로써 구하겠다고 이 자리까지 왔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돼요.

저 뒤에, 웬 사람이 이렇게 많이 왔어요, 오늘은? 양창식의 책임이로구만. 양창식이 오라고 해서 그 소식을 듣고 여기에 참석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솔직히. 손 들어 봐, 이 쌍것들! 너희들은 워싱턴에서 마음이 움직여 오고 싶어서 왔나, 소식을 듣고 왔나? 마이클 젠킨스! 왜 손 들라는데 손을 안 들어? 솔직해야지.

복귀의 길은 찾아가고 원리의 길은 밟아 가야

이렇게 하다가는 훈독회가 안 돼요. 다섯 시에 훈독회를 시작하는데, 늦게 되면 두 시간이에요. 기도는 두 시간 이상 해야 돼요. 상대세계를 넘어야 돼요. 두 시간, 두 점을 통하면 직선밖에 없어요. 직선에는 조화가 없어요. 두 시간을 넘어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20시간 넘게, 밤을 새워 가면서 기도한 때가 많았어요. 솜옷이 젖게끔, 궁둥이가 문드러지도록, 햇빛을 보면 눈을 못 뜨게끔 그렇게 기도한 사람이에요.

그런 것을 다 알게 된다면 공짜로 먹을 수 있어요? 영계의 사실을 드러내기 위해서 선생님이 얼마만큼 고생했는데, 그 고생을 따라가다가 전부 다 도망가게 되어 있어요. 예수님의 십자가가 문제가 아니에요. 베드로, 야고보 등 열두 제자가 도망갔지요? 그런 무리들이에요. 자기를 넘어설 수 없어요. 자기를 죽여야 돼요.

예수님도 그랬잖아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원수예요. 형제가 원수예요. 색시가, 아들딸이 원수예요. 선생님은 그랬어요. 어머니 아버지, 전부 다 반대하고 이 길을 가지 말라고 했어요. 옛날에 소돔과 고모라에서 롯의 처가 도망 나올 때 뒤돌아보다가 망한 걸 알았기 때문에, 고개를 넘을 때까지 생각도 안 하고 뛰쳐나온 것이 엊그제 같아요. 잊어버릴 수 없어요.

그렇게 무자비하게 버린 부모를 내가 가누어 줘야 돼요, 이제는. 자식이 부모를 버릴 수 있나? 하나님이 타락한 자식을 버릴 수 없기 때문에 구원역사를 한 거와 마찬가지로, 이것은 숙명적인 과제니만큼 부모를 구해 줘야 돼요.

하나님이 나하고 원수예요. 나를 사탄보다 더 미워했어요. 사탄은 그래도 얘기했으면 약속한 대로 해주려고 했는데, 하나님은 약속하고 약속한 것을 못 지키게끔 들이 몰아 치운 거라구요. 천국에 간다고 하고는 지옥에 거꾸로 꽂아 놓아요. 거기서부터 천국에 올라가야 탕감복귀가 된다는 거예요. 탕감복귀를 알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살아 남은 거예요. 알겠어요?

복귀가 그냥 안 돼요. 탕감복귀예요. 조건 탕감이 아니에요. 실체 조건의 몇백 배를 탕감해야 돼요. 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에 한의 한의 왕이 되어 있어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탕감복귀의 한스러운 역사를 하나님까지 없는데 홀로 선두에 서 가지고 거쳐 나온 거예요. 한 10리 길을 가서 돌아보고 하나님이 따라오느냐, 안 따라오느냐? 탕감복귀를 하는데 안 따라오게 되면, 그 자리에 가서 하나님이 없으면 하나님을 찾아가서 또다시 되풀이해야 돼요.

그래서 복귀의 길은 찾아가는 거예요. 개척해야 돼요. 원리의 길은 밟아 가면 돼요. 여러분이 밟아 가면 돼요. 다 이루었는데 밟아 가면서 거기서 대접받겠다고? 말도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것을 기억해서 죽어서 영계에 가 보라구요, 선생님이 거짓말했나.

선생님이 세상과 종교와 아담 예수가 실패한 것을 수습해야

이제는 절대 권한을 가지고 나라 대통령이든지 누구든지 기합을 줘야 할 때가 왔어요. 유엔을 내 손에 말아 넣을 날이 멀지 않았어요. 그러니 미국을 버리더라도 유엔을 구해 줘야 돼요. 미국이 유엔을 해체하려고 했는데, 내가 방어해 줬다구요. 6년 전이구만. 미국이 책임 못 하기 때문에…. 왜 대주면서 도와줘요? 왜 처리를 못 해요? 원수의 나라는 쓸어 버리겠다고 하면서 미국 내의 그런 가당치 않은 것을 왜 처리 못 해요? 왜 유니온(union; 노동조합) 문제를 처리 못 해요?

이라크가 문제가 아니에요. 후세인이 문제가 아니에요. 네 집안의 타락한 아들딸이 문제예요. 에이즈가 문제고, 드러그(drug; 마약)가 문제고, 호모가 문제고, 레즈비언이 문제고, 프리 섹스가 문제예요. 그것을 놓아두고 외적 원수가 무슨 상관이 있어요? 그들이 안 망해요. 망하지 않는다구요.

그것을 치기 시작하다가는 앞으로 곤란한 거예요. 여자 남자, 아이니 뭐니 전체를 동원해서 생화학무기를 포켓에 넣어서 백인에게만 뿌려 대라 이거예요. 어디든지 백인 사체가 동서사방에 냄새 피우지 않은 곳이 없을 만큼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뭐 군사력 가지고 막아요? 국제원자력기구의 스위스(제네바) 협정을 정확히 지킬 수 있어요? 없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나라를 수습하는 거예요. 구세주, 세상을 구해야 되고, 그 다음에 메시아! 메시아는 종교를 통일해야 돼요. 그 다음에 재림주는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아담가정과 예수가 실패한 것을 수습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참부모가 되는 거예요.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기독교한테 반대 받고, 나라한테 반대 받고, 유대교한테 반대 받은 거예요. 억울하고 분한 거예요. 위법이에요, 위법!

원수의 나라에 거꿀잡이로 탕감 법을 몇백 배 가중해서 탕감해야 할 놀음을 해 왔다는 거예요. 내가 일생 동안 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피를 볼 수 없어요. 문 총재가 사람 하나씩 죽이라는 말을 해본 적이 없어요. 죽을 사람을 살려 주려고 하지요. 지금도 그래요. 이북 같은 나라도 살려 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미국의 최고 기술, 구라파의 전체 기술을 빼다가 이북을 살려 주려고 지금 그러고 있는 거예요.

미국을 먹여 살려 주려고 지금 이러고 있잖아요? 통일교회를 희생시키고 말이에요. 통일교회의 금력 인력 교회력을 전부 투입했지요? 했나, 안 했나? 투자했으니 손해보고 가야 되겠나, 이익보고 가야 되겠나? 한국 나라를 비참하게 만든 것은 미국 때문이에요. 내가 한국에 있으면 저렇게 안 돼요. 내가 대통령을 하려고 했으면 벌써 해먹은 지 오래 됐어요. 알겠어요? 한국 대통령을 해먹은 지 오래 됐다구요.

지금도 그래요. 남북한의 대통령 될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다는 거예요. 북한도 그렇게 생각하고, 남한도 그렇게 생각해요. 이번 선거기간에 누구 누구 하는데, 선생님이 ‘끽!’ 다 모가지 달아나게 할 수 있는 기반을 갖고 있어요. 미국도 그래요. 그래스 루트(grass root; 민초조직)가 미국에서 파워풀하다는 거예요, 공화당보다 민주당보다. 흑?백인을 이렇게 규합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잖아요?

정치 바람을 불어넣어 보라구요. 벌써 국회의원 해먹겠다고 눈이 뒤집어져서 교회에 한 마리도 없이 다 도망갔을 거예요. 이 말씀을 가지면 하나의 국회의원 되는 건 문제없어요. 말씀이 얼마나 위대해요? 진리의 무장을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진리가 무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원자탄이 문제가 아니에요. 수소탄이 문제 아니에요. 주권이 문제가 아니에요. 누구든지 ‘끽!’ 깨져 나가게 되어 있어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혼자 자유세계니 영계에 냅다 밀고, 누가 이기나 뿔개질해서 다 받아치운 거예요. 자신을 가지라구요. 알겠어요?「예.」

자기가 어디에 서야 될 것인가를 알아야

머리를 가지고 하늘을 반대했어요. 독재자들이, 제국주의 시대에! 그 다음에 힘, 어깨를 가지고 반대했어요, 리버럴 패들! 힘이에요, 힘! 그 다음에 배짱이에요. 다 해먹었어요. 머리를 가지고 사탄이 세상을 요리했고, 힘을 가지고 세상을 요리했고, 배짱! 마피아들은 배짱을 가지고 해먹잖아요? 그 다음에는 손발이에요, 노동자 농민! 전부 다 뒤집어 가지고 자기가 왕초 해먹겠다고 하는데, 못 해먹어요. 머리 대신, 어깨 대신, 배짱 대신, 손발을 갖춘 왕초가 나와 있어요. 그게 레버런 문이에요.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

받아 봐라, 누가 깨지나! 세상이 받아 봐라, 누가 깨지나! 너희들이 깨어지게 되어 있지. 30년 40년을 못 넘어요. 2004년 4월까지 선생님이 미국에 온 지 34년이 돼요. 이 34년간에 미국을 살려 놓아야 돼요. 안 되면 그냥 떠나요. 여기서 투입한 돈, <워싱턴 타임스> 유 피 아이(UPI) 통신 같은 언론기관을 재까닥 소련에 가서 중국에 가서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미국의 비밀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이 나라구요. 그걸 알아요? 그런데도 이 원수의 나라를 보호하고, 일본 나라를 보호하고, 독일 이태리 영국, 이 반대한 나라를 보호하려고 하는 거예요. 원수의 나라를 보호하고 사탄까지도 보호해서 해방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어요. 그건 머리 있는 사람은 다 알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정신차려 가지고 잘났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은 자기 위신이 어디에 서야 될 것을 알아야 돼요. 기구라든가 벌룬(balloon; 풍선)을 띄우면 공중에서 자기 무게의 비준에 가서 머무르는 거예요. 자기가 머물 자리를 넘어가서 자만하다가는 깨져 나가요.

기분 나쁘지요? 백인 이 많은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왜 아침에 서릿발을 맞고 문 총재한테 듣기 싫은 말을 들어요? 듣기를 잘했나, 못했나? 싫어도 들어야 돼요. 시정해야 돼요. 내가 욕을 하는 것은 탕감해 주기 위한 거예요. 정신차리라고 교육하는 거예요. 두 번 안 때려요. 모세가 반석을 두 번 치고 어떻게 됐나? 망했지요?

미국 대통령까지 만나서 기합을 주는 거예요. 내가 한국 대통령한테 ‘당신이 대통령을 또다시 해먹겠어? 나한테 교육받아라.’ 하니까 교육받겠다고 하고는 교육도 안 받더라구요. 그러면 그 사람이 망하지 내가 망하지 않아요.

문 총재 혼자 세계, 하늘땅, 하나님까지 밀어 제껴서 승리한 사람이에요, 패한 사람이에요?「승리한 분입니다.」하나님 자신이 그랬잖아요? 문 총재가 나쁜 것이 아니고 모두가 다 하나님의 죄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문 총재는 하나님 대신 권한을 가져서 하늘땅을 통일해라 이거예요. 밀어 주겠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있는 힘을 다해서 밀어 줄 거라구요. 반대하는 사람은 재까닥 재까닥…. 이제 두고 보라구요.

법적 시대에 잘못하면 아담 해와를 지옥에 꽂던 거와 마찬가지로 데려가요. 오래 두어두지를 않아요. 알겠어요?「예.」통일교회를 잘 믿던 사람이 끝에 가서는 다 좋지 않은 병에 걸려 죽어요. 사고를 많이 당할 때가 왔어요. *스털링스, 조심하라구!「예스, 파더!」(*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흑인이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마음대로 대하니까 편안해요. 백인 목사라면 얼마나…. 그런 뭐가 있다구요. 흑인 목사는 그림자가 없지만 백인 목사는 그림자가 생겨요. 그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백인들, 어떻게 생각해요? 선생님이 부르게 된다면 백인은 그림자가 스윽 생겨요. 흑인들은 없어요. 그런 면에서 미국의 축복을 흑인이 안 받으면 공산당이 받아요. 빼앗기게 되어 있어요.

겸손해야

세계주의자, 이상주의자가 누구예요? 레버런 문 아니에요? 공산주의 사상이 문제가 아니에요. 김정일을 내가 설득한다면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안 만나요. 기독교에 대한 책임이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밀링고 문제를 언론기관을 통해서 사방으로 들이 죄겨 놓으면, 과거 역사로부터 전부 뒤집어 가지고 교황이 도망가게끔 만들 수 있는 재료를 갖고 있는 사나이예요. 그걸 안 해요.

미국에 대해서도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렇잖아요? 국방부의 비밀을 우리 워싱턴 타임스가 누구보다도 잘 알지요? 그걸 알아요? 미국 백인들이 보고해 줘 가지고 그래요. 왜? 미국을 구할 수 있는 것은 백인도 아니고, 국방부도 아니고, 국무부도 아니다 이거예요. 통일교회밖에 없다고 하기 때문에 별의별 비밀을 투고하지만, 그것을 그냥 쓰라고 내가 명령하지 않아요. 가리라고 그래요. 동쪽이면 동서남북을 가려서 쓰라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힘있는 사람이에요, 힘없는 사람이에요? 힘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똑똑히 알라구요. 지금까지 백인 제일주의였는데, 다 집어치우라구요. 유대인 제일주의를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너 유대인이야?「예스.」유대인을 자랑하지 마! 예수를 유대 나라에서 메시아로 못 모시게 되면 유대 나라는 탈락하는 거야. 네가 그걸 해야 돼. 유대 나라에 온 메시아를 잡아죽였다는 거야. 그리고 십자가를 떼야 돼요.

워싱턴 타임스 창간 20주년 기념식 때 십자가를 떼라고 했어요. 십자가를 떼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잘못했다고 회개하고, 메시아로 모셔야 제1이스라엘이 제2이스라엘을 따라갈 수 있는 거예요. 미국하고 유대 나라가 원수예요. 예수를 잡아죽인 원흉의 나라를 도와주고 있어요, 지금. 내가 중간에 서 가지고 반대하게 되면 재까닥 문제가 벌어진다는 것을 다 알면서도 하나님이 참고 나가니 가만히 있어요, 회개할 수 있는 그 날 끝까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스, 노?「예스.」확실하게 알겠어?「예스.」조심하라구! 자만하지 말라는 거야! 통일교회에서 무엇이든지 가르칠 수 있다고 하면서 말이야. ‘내가 센터다!’ 하면 안 돼! �, 그런 생각을 하지 말라구! 파더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겠어?「예스, 파더.」(*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겸손해야 돼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종의 신세를 벗어나지 못했어요. 세계에서 별의별 놀음을 하면서, 밤잠도 못 자고 욕을 먹으면서 세계에 문제를 일으켜서라도 후한이 없게끔 뛰어다니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것을 못 했으면 회개해야 돼요. 선생님 앞에 회개할 일이 많지요.

회개하고 나서 감사해야

그래, 양창식한테 연락 받고 오니까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기분 나쁘지요?「기분 좋습니다!」연락 안 했는데 이렇게 왔으면 내가 상급을 더 많이 준비할 텐데, 상급은 60명밖에 안 줘요. 요전에 보니까 250명, 사 육 이십사(4×6=24), 4배 해서 250명을 잡았는데 오늘은 3백 명이 넘겠구만. 사기꾼 도적놈이 많이 왔어요. 그러니까 상을 철수할까, 말까? 양창식!「예. 철수하지 마십시오.」(웃음) 내가 욕을 했기 때문에 조건에 걸리니 눈감아 줘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탕감이에요. 알겠어?「예.」「감사합니다.」

연락 받고 온 녀석이 추첨해서 많이 당첨되느냐, 그냥 그대로 열심히 온 사람이 많이 당첨되느냐? 내가 비교해 봐야 되겠다 이거예요. (웃음) 불러 가지고 온 패가 많이 상급을 탔으면 선생님 명령에 절대복종해서 복을 받는 것이고, 또 여기서 열심히 하던 사람이 많이 상급을 탔으면 그냥 그대로 천국에 와 있으니 하늘나라에 있어서 형님의 자리에서 아버지 자리로 한 등급 올라갈 수 있는 때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욕하기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지금까지 침묵 왕이에요. 80세까지 누구를 욕해 보지 않았어요. 미국 망하라고, 한국 망하라고, 일본 망하라고, 사탄세계 망하라고 하지 않았어요. 그것을 보호하려고 했지요.

그러나 통일교회 아들딸에 대해서는 ‘이놈의 자식들!’ 채찍을 쳐서라도 올바로 교육해야 돼요. 여러분한테 소금 밧줄만큼 짭짤한 뭐가 있기 때문에 내가 이러지, 관계없으면 무슨 욕을 하겠어요? 죽겠으면 죽고 말겠으면 말고. 그래도 선생님이 살겠다고 아득바득하는 공을 알기 때문에 진짜 살 수 있는 줄을 나눠 주기 위해서 이런 책망도 하고 욕도 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회개하라고 하면 좋겠나, 감사하라고 하면 좋겠나?「감사합니다.」그래, 감사합니다, 해봐요.「감사합니다!」회개하고 나서 감사해야 됩니다. 그것을 잊어버리면 안 돼요. 감사만 알다가는 지옥에 가요. 회개하고 나서 은혜 받은 것을 알고 감사해야 돼요. 그게 뒤바뀌면 지옥이 천국 되고, 천국이 지옥 되는 거예요. 선후가 거꾸로 되면 악한 세계와 선한 세계, 두 세계가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회개하고 감사해야 돼요. 탕감 받고 감사해야 돼요.

언제나 칭찬 받는 사람은 그것으로 끝이에요. 알겠어요? 양창식을 내가 칭찬하면 그것으로 끝이에요. ‘이놈의 자식, 못 했다.’고 하니까 내일도 열심히 더 하지요. 가만 두어두면 어떻게 하겠나? 선생님을 믿고 ‘아침 점심 저녁으로 선생님이 먹는 상까지 갖다 바쳐 주겠지.’ 그렇게 되는 거예요. 망해요. 아버지의 재산을 몽땅 자식이 빼앗겠다는 그 놀음을 한다구요. 그러니까 책임 못 했으면 책임을 할 수 있게끔 다스려야 돼요.

자식이 되기 때문에 뭐라고 하는 거예요. 내가 스털링스하고 무슨 관계가 있나? 축복을 내가 해준 거예요. 축복받고 아들을 낳았는데, 아들만 사랑하다가 교회를 사랑 못 하고, 여편네를 사랑하다가 부모님을 잊어버리지 말고, 아들을 사랑하다가 부모님을 잊어버리면 문제가 벌어져요. *「오, 예스!」‘오, 예스!’ 하는 소리가 좋구만!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입으로 무슨 말을 못 해요? 살인 죄인이 돼 가지고 ‘아이구, 내가 성자의 아버지입니다.’ 얘기도 할 수 있는 건데. 실적이 문제야. 옛날에 축복받기 전보다도 축복받고 나서 아들딸을 가지고 아들딸을 집어던지고 여편네를 집어던지고 울고불고하더라도, 교회를 살리기 위해서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버리고 나설 수 있겠느냐 이거야. 그게 문제라구. 그런 말을 하면 좋지 않지? 그렇지만 그걸 잊지 말라구. 중요한 거야.

자, 몇 시간 됐나? 한 시간 됐네.「감사합니다.」(박수) 자!

미국 백성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하나님 앞에 나라를 바쳐야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훈독)

『12. 상대성원리의 기본과 부부의 삶』

영계의 사실이 원리 말씀과 하나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게 틀리면 안 된다구요. 그러니 레버런 문이 신비스러운 사람이에요. 수수께끼예요. 암만 연구해도 몰라요. 저나라에 간 상헌 씨도 하나님을 암만 연구해도 모른다고 하지요? 마찬가지예요. 앞으로 뭘 할지 몰라요.

그러니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길만이…. 여러분이 절대신앙의 왕초가 되고, 절대사랑의 왕초가 되고, 절대복종의 왕초가 되어야 돼요. 복종의 왕초가 하나님이에요. 사랑의 왕초도 하나님이고, 신앙의 왕초도 하나님이에요. 그 위에서 창조했기 때문에 그것을 뚫고 올라가야 돼요. 자!

『……그런데 참부모님을 통하여 축복(중생)의 가치 기준 위에 섬으로써 인간은 만물 앞에 주인으로 등장할 수 있게 되었다. 본래 에덴동산에서 동산의 모든 것은 다 네 마음대로 하라고 축복하신 것은 전 피조세계에 대하여 주관주의 자격을 부여했기 때문이다.』

사탄이 주관하는 나라를 인수받아 가지고 그 위에 서야 할 것이 축복가정이 가야 할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나라를 찾아야 돼요. 사탄을 굴복시켜 가지고 그 위에 서야 된다구요. 그게 축복가정이 머무를 곳이에요. 미국 국민이면 사탄 주관하에 있는 미국을 찾아 가지고 그 위에 서야, 미국 국민으로서 축복받은 나라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각 나라가 마찬가지예요. 사탄이 주관하던 나라를 찾아 그 위에 서지 않고는 참부모의 혈족이 없어요. 참부모의 혈족 앞에는 사탄세계가 없었던 거라구요. 알겠나? 깨끗한 거예요. 이론적이라구요. 여러분 2억7천만 미국 백성들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하나님 앞에 나라를 바쳐야 돼요. 자!

『……여러 차례 갔는데 갈 때마다 갓을 쓰고 대님을 매고 조용조용히 걸어 나오신다. 이분의 성품은 한마디로 돌부처와 같은 분이다. 말도 빨리 안 하시고 한마디 말씀을 들으려면 시간이 걸렸다.』

공자는 한국 사람이에요, 한국 사람. 갓을 쓰고 대님을 매요. 그래! (훈독 계속)

효율이!「예.」올라가서 그거 준비해요. 한 3백 명 잡아서 60개 번호를 적어 가지고 내려와. 다 접어 가지고 나와.「지금 숫자를 파악한 것은 320명 됩니다.」그래, 320개 하라구. 자!

『……지상인의 협조와 기도가 있어야 그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길이 열릴 터인데 그것이 없으니까…. 그러므로 아랍 지역의 사람들이 축복식에 참석하여 마호메트를 위하여 기도해 주면 마호메트는 무척 좋아할 것이다.』

그래서 선생님이 축복해 가지고 기도할 수 있는 다리들을 다 놓아 줬다구요. 자, 계속해요. (‘17. 통일영계권’까지 훈독 후 양창식 회장 기도)

이제는 뭘 하자구요?「360개 만들었습니다.」360개?「1백 명이 더 왔습니다.」소문나면 자꾸 몰려오겠구만. 예물 가져와.「축복받은 사람들만 뽑을 수 있습니다.」선생님의 넥타이 60개, 옷을 60벌 나눠 주고, 이번에는 어머니하고 선생님의 것을 삼십 삼십 해서 나눠 주는데, 이것이 신랑 신부들이 갖추는 예물과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

부모님이 귀히 쓰던 모든 것을 대표한 것이니 그것을 알라구요. 이것은 여자 것 30개, 남자 것 30개예요. 예수님으로 말하면 30세에 결혼해서 이런 시계가 필요했던 것인데 이걸 탕감적 조건으로서 나눠 준다는 걸 알고, 앞으로 이것을 잃어버리면 안 돼요. 자기들 마음대로 쓰면 안 돼요. 이건 귀물이에요. 하늘 박물관에 보관할 것을 온 세계의 축복받은 사람들에게 나눠 줘 가지고 그 나라에 축복의 은사를 배당하는 거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그 물건이 자기들의 물건이 아니에요. 자기 일족, 일국의 물건이라는 거예요.

이런 날을 중심삼고 받은 물건이 어느 나라에 무엇이 많이 남아 있느냐 할 때에, 미국에 많이 남아 있을 거라구요. 미국에 많이 남아 있으니 책임이 중하다는 거예요.

앞으로 그 책임을 못 하게 될 때는 미국의 비웃음이 되고, 탕감조건을 더 세워야 할 역사적인 조건이 남는다는 거예요. 그것을 생각할 때, 빨리 나라를 세워 가지고 유엔을 하나 만들어서 제2이스라엘을 통해서 제3이스라엘 통일, 지상통일 천상통일, 하나님 해방과 참부모 해방, 만민 해방의 역사를 성사시켜야 돼요. 미국의 책임을 감당할 여러분의 짊어진 책임이 막중한 것을 느끼면서 나날의 생활을 개척해야 돼요.

모범적 국가의 책임을 함으로 하나님의 해방권을 이루어야

원리의 길은 밟아 가지만 복귀의 길은 찾아가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모르는 이 말씀을 알고 알았던 사실이 여러분 것으로 되기 위해서는,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증거될 수 있는 지상 기반이 있어야 돼요. 하늘이 공인하고 지상이 공인할 수 있는 그 가운데에 서야만 하나님이 공인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예요. 안팎을 갖출 수 있는 중화적 존재예요. 그리고 격위에서는 남성격이니만큼 그것을 재창조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은 나라를 찾아야 돼요. 남자나 여자나 나라에 투입해서 그 나라를 유엔의 나라와 세계의 나라로 만들어야 돼요. 제2이스라엘권이에요.

예수님을 중심삼고 제1이스라엘이 로마를 소화할 수 있는 대사를 보내지 못했고, 그 나라에 왕권을 세우지 못했던 거예요. 지금 때는 천상세계와 지상세계를 대신한 미국이 제2이스라엘권에 있어서, 미국 사람들이 앞으로 대사를 보내 가지고 미국 기독교와 더불어 선생님이 말하던 구세주와 메시아와 재림주의 책임을 완성해 가지고 세계가 하나님의 나라권 내에 서야만 참부모의 설정 기반이 되는 거라구요. 나라가 없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이제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나라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예수의 죽음보다도, 재림주가 고생한 것보다도, 하나님이 고생한 것보다도 더 실체적인 입장에서 내 가정에서 역사적인 기록을 남기는 효자가 되어야 할 것이고, 나라를 중심삼고 사탄세계의 충신이 아니라 역사적인 나라의 충신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거예요.

성인들이 책임 못 한 거라구요. 전세계의 역사적인 성인들이 바라던 소원 이상이 될 것이고, 성자 되는 예수님이 제1, 제2, 제3이스라엘 건국이상의 심정적 일체권을 중심삼은 하나의 혈족과 하나의 문화세계를 창건해서 하나님에게 봉헌하지 못한 것인데, 여러분이 예수님의 형님 자리에서 그 일을 완성해서 하나님 앞에 왕권을 봉헌해 드려야만, 하나님이 지상에 재림해서 타락한 세계를 정비해서 왕 중의 왕 놀음을 할 수 있는 일이 생긴다 이거예요.

왕권 수립을 시작했으니 그 왕권 수립은 부모님으로 말미암아 했기 때문에, 부모님이 설 수 있는 나라를 찾아서, 세계를 찾아서 유엔에 하늘나라를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 앞에 봉헌해야 할 책임이 여러분에게 있어요. 선생님이 말씀으로 모든 길을 열었으니, 여러분의 나라 나라들이 하나돼 가지고 선생님과 더불어 가인 아벨과 하나되어 가인 아벨이 분립되어 싸우던 전부를 청산해야 돼요.

여기도 그렇잖아요? 공산세계와 민주세계를 하나 만들고, 여러 족속들이 분쟁하는 것을 하나 만들어서 하늘 앞에 봉헌해야만 돼요. 미국에 전체 복잡한 혈족이, 레이스(race; 인종)가 모여 있기 때문에 이게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 앞에 한 나라를 이루어서 하나의 대가족을 이룰 수 있는 모범적 국가의 책임을 함으로 말미암아, 제2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제3이스라엘, 지상 천상 통일적인 정착 왕국을 설정해 가지고 지상 천상에 하나님의 해방권을 이뤄야 되는 거예요.

하늘을 모실 수 있는 준비의 예물

그런 하나님의 해방권을 이룰 수 있게끔 조건적인 것은 선생님이 다 닦았어요. 그래서 천지부모 통일안착 생활권대회를 하고, 영계와 육계의 화합 통일을 기념하는 선문대학의 대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뭘 했느냐 하면, 천주평화통일해방성화식을 했어요. 세상을 불살라 가지고 넘어가는 거예요. 그리고 영계 육계가 같다는 천일국평화통일평정국가를 선포했기 때문에 지옥문, 낙원문, 천국문 없이 사방으로 축복받으면 들어갈 수 있는 길이 돼 있다는 거예요. 들어가는 데는 개인이 못 들어가요. 사탄이 주관하는 그 나라를 찾아 가지고 바치고 나라와 더불어 들어가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이것이 모든 국가들에게 남겨진 숙제예요. 민족에게 남겨진 숙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환고향해야 돼요. 미국에 있던 사람들도 미국이 그 앞에 설 수 있는 입장이 되면 빨리 돌아가야 돼요. 아벨 나라, 자기 본국, 영국이면 영국, 화란이면 화란, 자기 조상 나라까지도 찾아가야 돼요. 세 나라예요. 아버지 나라, 아들 나라, 손자 나라의 세 나라를 찾아 드려야 할 연대적인 책임이 있는 거예요.

한 나라만 찾으면 유엔의 결의에 의해서 일시에 한꺼번에 다 넘어갈 수 있는 시대가 됐어요. 끝날에는 동에서 번쩍 서에서 번쩍 한다는 말이 있지요? 한 곳에서 발표하면 세계가 일방통행으로 치리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온다구요. 그때에 있어서 선생님이 미국에서 고생한 모든 것, 제3이스라엘 정착, 그 나라를 찾아 돌아갈 그때에 쓰던 모든 물건들을 나눠 주고 가는 거예요.

에미그레이트 레이스(emigrate race; 이민 민족)들이 미국에 와서 사니만큼 이 예물을 중심삼고 자기의 본 고향, 오리지널 내셔널리티(original nationality; 본 국적)의 박물관에 보관하는 거예요. 어디서 살던 누가 이걸 받아 가지고 여기에 보관했다고 기록하는 거예요. 그런 집합할 수 있는, 존경할 수 있는 실체 상대와 말씀과 실체 왕권을 중심삼은 하나님을 모시고 참부모를 모실 수 있어야만, 지상 천상 통일의 역사에서 하나님 해방, 참부모 해방, 만국 해방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천상천국 왕 중 왕으로 천년 만년 변치 않는 영계와 같은 지상천국이 벌어지는 것이다! 해방의 천국이 되나이다! 아멘, 만세!「만세!」

그래서 귀한 예물을 주는 거예요. 이건 남자 시계 서른 개, 여자 시계 서른 개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 번은 남자 시계를 주고, 그 다음에는 여자 시계를 주는 거예요. 엇바꿔 줄 거라구요. 잃어버리든가 그러면 안 돼요.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국가적 예물로 보관해야 돼요. 그것을 중심삼고 만물을 대신하고, 말씀을 중심삼고,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중심 핵으로서 결정지으라는 거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나라로서 대신해 가지고 하늘을 모실 수 있는 준비의 예물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요?「예.」잃어버려서는 안 된다구요.「예.」

자, 그러면 가져와요. (제비를 뽑음) 시계 하나만 보여 줘요. 이건 우리 공장에서, 크리스천 버나드에서 만든 거예요. 선생님이 만든 불란서의 시계 공장에서 만든 것인데, 이름이 유명하다구요. 남자 시계예요. 너무 좋다! 이건 여자 것인데, 작다뿐이지 천년 만년 가도 없어지지 않아요.

(성물 보관에 대한 김효율 회장 설명) 그 뒤에는 선생님이 사인해서 도장을 찍어 줄 거예요. 그걸 없애면 안 돼요. 명함을 만드는 회사를 만들면 참 돈 벌 거라구요. 그것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물건을 제일 많이 가진 사람의 네임카드를 만들어 파는 장사를 시킬지 모를 거라구요. (계속 제비를 뽑음) (성물을 나눠 주심) (경배) (만세삼창) *

말씀을 절대시하라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세계 역사를 지배하고 문화를 창조하는 주역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통일교회는 하늘의 말씀, 땅의 말씀, 역사의 말씀, 세상에 없는 말씀을 중심삼고 나가니만큼 그 이상의 것이 없기 때문에 이것에 전부 다 흡수되게 돼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자랑하던 것을 불살라버리라고 할 때가 와

아들딸부터 말씀을 정성껏 하고 그렇게 살고 그러다 보면 가지 말래도 그 길을 가기 때문에 이 지상을 싹쓸이하는 거예요. 초등학교에서 그걸 가르쳐야 되고, 중?고등학교에서 가르쳐야 되고, 대학교에서 가르쳐야 돼요. 학?박사니 모든 전부, 사탄세계가 문제가 아닙니다. 미국에 갖추어진 이 모든 것이 귀한 것이 아니에요. 이제 조상들이 하늘 앞에 부끄러우니까 불태우라고 그런다구요. 조상이 나타나서 불태우라고 그래요.

자기 가문을 자랑하고 무슨 애국자니 무엇이니 이러던 것이 저나라에 가서 애국자일 게 뭐야? 자기 일족의 욕심을 중심삼고 나라를 팔아먹고 기생충 놀음을 하기 위한 모든 것이 부끄럽다고 하는 것입니다. 조상들이 나타나서 지금까지 입을 열어서 자랑할 수 있는 것이, 진짜 하늘땅 앞에 내놓을 것이 어디 있어요?

지금 민족을 넘지 못한 거예요. 국가를 넘어 보지 못한 거예요. 하늘땅을 넘어 올라가야 된다구요. 가정정착은 지상?천상천국 위에 올라가야 돼요. 거기에 올라갈 수 있는 내용이 말씀 외에는 전부 다 가짜예요.

부끄럽기 때문에, 자기 민족이 자랑하던 재료를, 군왕을 중심삼고 나라를 중심삼고 조상이 내려와 가지고 불살라 버려야 할 때가 온다구요. 선생님의 명령이 아니에요. 가만둬도 그렇게 되게 되어 있어요. 기도하게 되면 아무 도서관에 내가 쓴 책이 있으니 부끄럽다고 말이에요. 그것 가지고 민족이 비교해서 이 원리 말씀을 비판하고 비교하고 그러니, 부끄러운 거예요. 알겠어요?

중국에서 문화대혁명을 하겠다 했지만, 문화혁명을 못 해요. 세계, 하늘땅이 지지할 수 있는 문화혁명의 내용이 되어 있나? 그러나 참부모의 이 사실은 하나님으로부터 5대 성인, 영계에 간 모든 사람들, 공산당까지도 전부 다, 세계를 위해 살았던 모든 사람들이 동원돼 가지고 이것을 중심삼고 하나의 문화세계를 이루려고 하는 것입니다. 심정문화의 창조가 하나지, 둘이에요?

그 가외는 전부 다 가짜요, 부끄러움이에요. 자동적으로 나라의 모든 중요시하던 문서들을 태워 버리고, 여기에 비판하던 모든 종교 교인들, 교수들이 경서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교회를 반대했어요. 그걸 태워 버리라고 한다는 거예요. 그 법을 중심삼고 반대하고, 그 문화를 중심삼고 반대하던 모든 것이 조상들의 부끄러움이라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이건 내 말이 아니에요. 알겠어요?「예.」하나님의 말씀이에요. 밥을 먹고 살고, 자기 일족이 먹고 살기 위한 것보다 귀한 것이요, 자기 일족과 나라, 하늘땅을 주고도 살 수 없는 말씀이에요. 이 똥개 같은 것들, 거지새끼들이에요, 거지! 가질 것을 가지고 준비할 것을 준비해야지요. 알겠나?

하나의 지상?천상천국 위에 서야 할 여러분 가정

선생님도 그래요. 이제부터 부모를 모시는 생활을 해야 된다구요. 역사시대에 자기 가정에서 참부모를 그 나라의 왕 이상 모실 수 있는 전통을 세워 가야 돼요. 여러분이 그 나라에서 생일날을 축하하고, 결혼날을 축하하고, 장사한 날을 축하한 이상의 사실들을 가져야 돼요. 그걸 넘어서야 돼요. 그래야 되겠어요, 안 그래야 되겠어요?「그래야 되겠습니다.」

여기 선생님의 유물을 받아서 뭘 하려고 그래요? 자기 나라의 박물관에 초석을 놓는 거예요. 그래도 이 시대에 있어서 우리 민족이 참부모를 모셨는데, 잘 모시지 못했어도 이름이라도 받들어 가지고 동참했다는 것이 그 나라와 그 민족의 자랑이에요. 자랑할 것이 없다구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의 유물을 갖는다는 것이 무엇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거예요. 그 중에서 제일 귀한 것이 말씀입니다. 그렇지요? 선생님이 이 나라에 와서 고생한 것도 그 말씀을 세계 도상에 올려놓기 위한 거예요. 유엔 이상, 하늘땅 위에 성인 현철들이 다 받들고 맹세하고, 일방통행이에요. 갈 길을 다 결정하고 땅에도 그렇게 되는 거예요. 결의문을 채택하고 다 그래야 돼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무엇을 가지고 결정하고 따라가느냐? 선생님 말씀이에요. 말씀을 따라서 말씀대로 사는 실체가 돼야 돼요. 종교를 통일해야 돼요. 기독교가 교파가 많다는 것이 문제예요. 교파를 전부 불살라야 돼요. 간판을 떼어버리고, 기독교의 십자가를 다 떼어버려야 돼요. 그 운동이 벌어져야 됩니다.

양창식!「예.」스털링스도 간판을 뗀다고 그러더니 말이야…. 부활절이 문제가 아니야. 3년이 문제야. 정월 초하루가 문제라구. 알겠어?「예.」그때에 있어서 이번에 교육받은 사람들, 참부모로 모시겠다는 사람들의 교회를 중심삼고 교파들을 움직여 가지고 간판을 떼기 위한 설득을 해야 돼요. 잘못 믿었다 이거예요. 저나라에 걸린다 이거예요. 이스라엘이 망했어요. 미국도 망하게 되어 있어요. 한국도 망하게 되어 있어요. 다 끝장났다구요.

공산당 패들이 데모해 가지고, 미국 반대운동을 했던 그 패들이 득세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지요? 그거 부끄러운 거예요. 이제 선생님이 할 일은, 말씀을 자랑해야 돼요. 말씀을 자랑하고, 실체, 참부모의 실체로부터 참부모가 가진 물건, 그 다음에는 아들딸, 그 다음에 그 가정, 그 나라, 그 세계, 그 주인을 모셔야 되는 거예요. 그걸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되겠습니다.」

제일 귀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선생님이 쓰던 예물이 문제가 아니에요. 말씀이 제일 중요해요. 선생님의 역사, 실체를 모셔 가야 되고, 선생님이 나라를 세운 모든 승리의 것을 옮겨 주는 시간이에요, 이 시간이. 알겠나?

선생님이 말씀을 옮겨 줘야 되고, 그 다음에는 물건을 옮겨 줘야 되고, 그 다음에는 선생님의 가정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 만드는 놀음을 해 가지고 나라와 하나되어야 돼요. 여러분끼리는 나라를 못 찾아요. 선생님과 선생님의 가정이 있어야 됩니다. 선생님의 가정을 완비시켜 가지고 가야 할 텐데, 지금까지 선생님의 가정은 미국에 와서 다 버려 버렸어요. 사탄세계의 별의별 악당들이 선생님의 아들딸을 유인해 가지고 통일교회가 틀렸다고 반대해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한 것입니다.

선생님은 아들딸을 사랑해 보지 못했어요. 손목을 잡고 봄이라고 산보도 못 다녀 봤어요. 사탄세계의 이 죽일 놈들, 원수 새끼들을 살려 주기 위해서 빈민굴의 사람들부터 8단계의 자식들을, 부모 없는 고아와 같은 걸 부모 대신 사랑하고, 나라 없는 백성을 나라 대신 보호하기 위한 이 일을 해 나가는 거예요.

천일국이 뭐예요? 그 나라가 없었던 사실들을 들추어 엮어 가지고 나라에 방패 시키고 커버해 가지고, 유엔을 넘고 미국을 넘어서 하나의 지상?천상천국을 완결 지은 위에 서야 할 것이 여러분 가정이에요.

여러분 가정이 영계에 갈 때 지금 중간영계에 간다는 사실이 원통하고 분한 거예요. 낙원에 간다는 것이 원통하고 분한 거예요, 예수님 자신으로부터. 천국에 직행할 수 있는 모든 말씀과 실체의 모든 다리를 다 놓았는데, 배니 무엇이니, 차니 무엇이니 다 준비해 주고, 운전까지 다 가르쳐 줬는데 기름까지 대 달라고? 미친 것들!

자기 책임을 해야지요. 밥 먹고 살아야지요? 아기들이 태어나면 먹을 것 찾아가잖아요? 호주의 캥거루는 6개월 먼저 나와 가지고 어머니 주머니에서 자라서 먹을 것을 찾아가는 것을 보면 놀라워요. 영원한 생명줄을 찾아가는 것인데, 지상의 생명줄은 문제도 아니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나눠 준 성물은 앞으로 본국의 박물관에 납품해야

오만가지 사람들이 다 모였구만. 180개국, 유엔에 가입한 모든 나라 사람들이 여기 미국에 다 와 있어요. 그래서 세계적으로 나눠 주는 거예요. 미국 사람 이름을 가졌으면 백인이든 흑인이든 모슬렘이든 다 형제와 같이, 가인 아벨 다 같은 축복을 해서 같이 나눠 주는 거예요.

그걸 나눠 줘 가지고 그 물건을 어디에 두느냐 하면, 미국에 두는 것이 아니에요. 앞으로 본향 땅에 물건을 가지고 가서 자기들이 정성을 들여서…. 원래는 나눠 줬던 것을 앞으로 한국의 박물관에 전부 다 납품해야 돼요.

자기 이름이 본국에 등록되어야 돼요. 본국의 박물관에 들어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정성껏 모셔 가지고 그 물건을 보관했다가 나라를 찾을 때 박물관에 납품하면 세계에 없는 박물관이 돼요. 한국으로부터 유엔에 가입한 191개국의 백성들과 그 나라 전체에 나눠 줘야 돼요. 작든 크든 나라 취급을 했으니만큼 나눠 줘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유엔에 가입한 나라에 선교사들이 안 나간 데가 없어요. 일본 사람들이 어머니 대신 안 나간 데가 없다구요. 열 명씩, 열두 명씩, 열 세 명씩 갔지만, 앞으로는 120명, 1천3백 명 이상이 가야 돼요. 그래서 평화대사들만 해도 그 나라를 새로이 창건할 수 있는 기반이 돼요. 각 나라 국회의원의 30배 되는 평화대사들이 있고, 조상이 있어요. 족장들이 있다구요. 문중 김 씨면 김 씨 책임자, 그 다음에 교회 책임자가 있는데, 이들이 전부 다 합해 가지고 나라를 찾기 위해 하나되는 거예요.

족장이 필요 없어요, 족장이. 교회 제사장이 필요 없어요. 평화대사가 필요 없어요. 전부 다 형제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지상?천상천국을 중심삼고 형제로부터 다시 갈라지는 데는 옛날에 자기 씨족들이 있기 때문에 망해서는 안 되겠으니, 천상이나 지상에 다 널려 있으니 그걸 전부 다 규합해 가지고 지상에서 처리해 줘야 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조상들이 삼시대 대전환 뭐예요? 사위기대입적 통일축복식이에요. 그게 뭔 줄 알아요? 그런 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런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일국을 발표한 거예요. 그게 무슨 뭐 장난인 줄 알고 있어요?

여러분이 전통을 모르면 안 돼요. 생일날이 귀하고, 환갑날이 귀하고, 잔칫날이 귀하고, 죽는 날이 귀한 것이 아니에요. 참부모가 태어난 날, 결혼한 날, 돌아간 날, 기념할 수 있는 그 기념일이 중요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말씀한 모든 의식, 세상을 수습하기 위해 사탄과 싸워 팻말을 박은 이 팻말을 붙들고 넘어가야 돼요. 갈 길이 없어요. 줄을 달아 가지고 고개를 넘고 강을 건너고 이래야 되는 거예요.

참부모, 천지부모를 따라서 가는 거예요. 안 그러면 못 갑니다. 자기 일본 나라가 못 가요. 이것은 전부 다 멸망해야 돼요. 소돔과 고모라와 같이 불 심판으로 다 심판해야 됩니다. 그럴 수 없으니까 통일교회 축복을 해줘 가지고, 전세계, 유엔까지 해 가지고 법적 기준을 중심삼고 전부를 구해 주려고 선생님이 홀로 생각해 가지고 그렇게 나온 거예요. 누가 생각했어요? 하나님도 그걸 못 생각했어요.

그런 전통을 무시하고 자기 배를 위하고, 자기 오관, 육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다했어요. 지금도 그럴 거예요. ‘아이고, 선생님이 미국 나라고 무엇이고 민주세계고 뭐고….’ 민주세계가 하늘나라가 아니에요. 정비해야 돼요. 작별을 고해야 할 나라예요. 알겠나?

물어 보라구요. 선생님 말이 아니에요. 조상들을 통해 물어 보고, 자기 종주들에게 물어 보라구요. 종주들이 답변으로 선생님 말을 대신 안 하면 재까닥 걸려요. 저나라에 다 걸리게 되어 있다구요.

선생님이 쓰던 것을 나눠 주는 이유

5대 성인들이 흥진 군을 중심삼고 나가는데, 흥진이 알 게 뭐야? 부모님을 어떻게 알아요? 알게 해 가지고, 영계에 이제 한 주류가 생겼어요. 그래서 결의문 선포대회를 한 것입니다.

그걸 하기 위해서는 선문대학에서 무슨 대회를 했어요? 양창식, 알아? 지상천상화합?「성화식!」통일대회를 했어요. 통일대회를 했으니 성화식을 하는 거예요. 지상 천상 화합이에요. 화합해 가지고 대회를 했어요.

그랬기 때문에 지상과 천상이 화합하는 데 모든 반대의 것은 전부 다 불살라 가지고 화합만이 남는다 이거예요. 그걸 중심삼고 ‘천지부모 평화통일 평정시대’, 하늘땅이 하나되는 평정시대를 발표했어요. 땅이 중심이기 때문에 영계의 어떠한 악당의 후손, 지옥에 간 사람도 끌어내 가지고 축복해 줄 수 있어요. 축복받아 가지고 지상에 재림해서 참부모를 직접 모셔야 돼요.

3년 4년 이상 정성껏 모신 그 기준을 갖지 않고는 천국에 못 들어가요. 거기에는 자기 나라가 없어요. 자기 문화가 없어요. 참부모가 쓰는 말, 말이 그거 하나예요. 돌아가야 돼요. 그것을 못 하게 되면 가서 수련 과정을 거쳐야 돼요. 저나라는 통일되어 있어요. 누구로 말미암아? 예수로 말미암아서가 아니에요. 4대, 5대 성인들로 말미암아서가 아니에요. 참부모로 말미암아서입니다. 알겠어요?「예.」

참부모의 조국어를 중심삼고 말씀한 책이 미국에 있는 도서관, 지금까지 사탄세계의 전체 도서관을 불사르더라도 바꿀 수 없는 말씀이에요. 무얼 믿었어요? 도둑놈 새끼들, 사기꾼들! 말씀이 귀하다는 걸 알았어요?「예.」우리 말씀에 이미 세상, 지성세계, 공산주의와 민주세계의 사상계, 영계를 통하는 사람들이 전부 다 굴복당한 거예요. 무서운 말이에요.

한번 들으면 돌아가게 되어 있지, 대체해 가지고 비판하고 딴 것 세울 수 없어요. 따라가게 되어 있다구요. 그런 말 앞에는 세상의 다이아몬드가 문제가 아니요, 금은 보석이 문제가 아니에요. 달러가 문제가 아니에요. 나라가 문제가 아니에요. 그것들이 다 없더라도 이것만 가지면 하나님의 나라가 내 나라요, 세계가 내 형제의 나라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한 집의 살림살이를 해 가지고 타락이 없었던 해방천국으로 도달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쓰던 것을 전부 다 나눠 주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이제 갈 날이 멀지 않았어요. 내가 몇 살이에요? 한국 나이로는 만 83세예요. 8수하고 3수니까 삼 팔이 이십사(3×8=24), 24세예요. 24수를 넘어 38세…. 예수님이 38세부터 40세, 3년 동안에 천하의 왕이 되어야 했던 거예요. 기독교를 중심삼고 40세에는 왕이 되어야 돼요.

선생님도 어머니를 다시 모시지 않고 40세에 성진 어머니와 성진이를 중심삼고 기독교와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기독교가 반대해서 다 깨뜨려 버렸어요. 다시 어머니를 편성했다는 것은 통일교회 선생님 앞에 비통한 역사예요. 좋은 것이 아니라구요. 미국에 와서 별의별 천대를 받고 거지로부터 종살이를 한 것과 마찬가지예요.

레버런 문을 보고 오관을 가지고 지나가면서 복 받으라고 한 사람이 있었어요? 눈을 흘기고 입으로 별의별 저주를 하고 망하라고 했지만, 그 망하라는 세계가 나하고 관계가 없는 거예요. 그 세계는 지나가야 돼요. 밤이 돼야 돼요. 선생님과 더불어 아침 햇빛을 받아야 돼요.

한국도 그렇지 않아요? 공산당 패가 대통령이 되었어요. 미국 탱크가 훈련하는 와중에, ―그것도 여자 둘이에요.― 여학생을 죽인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 때문에 대통령이 된 거예요. 그런 걸 알아요? 한국에서 월드컵 축구대회를 할 때 (응원 때 입은 티셔츠에 쓰인 ‘비 더 레즈의) ‘레즈(Reds)’라는 말은 공산당이라는 말이에요. 빨갱이를 중심삼아 가지고 청소년들이 중심이 돼 가지고 김일성도 비판하고 김정일도 비판하더니, 이번에 미국을 반대하는 데 가담해 가지고 뒤집어 놓은 거예요.

미국의 책임도 커요. 미국 때문에 졌다구요. 끝까지 내적 외적으로 미국이 도와야 할 텐데, 반대의 입장에 서서 저렇게 만들어 놓았어요. 미국이 못 하면 유엔을 동원해서 그것을 바로잡아야 할 선생님의 갈 길이 남았어요. 이제 미국을 떠나더라도 선생님은 걸리지 않아요. 미국에 대한 내 책임을 다 했다는 거예요.

한국의 8대 주권이 버렸어요. 8대 정권이 반대했어요. 그래 가지고 원수의 세계 기독교문화권을, 종교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살았어요. 그렇게 살았어요, 그렇게 안 살았어요? 미국을 살리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기독교를 살리기 위한 것입니다. 구교 신교가 하나돼 가지고 통일됐더라면 유엔은 자동적으로 해방이 돼 가지고….

지금도 축복받은 흑인세계, 제3세계는 선생님을 지지해요. 이제는 기독교 자체가…. 구라파에 있는 종교가 구교 신교 아니에요? 그 다음에 옛날의 종교인 불교, 유교, 조로아스터교, 유대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런 패들이 3대 종교, 4대 종교권으로 통일된 것을 잃어버렸으니, 선생님을 중심삼아 4대 종교권을 통일해 가지고 본연의 하나님의 섭리에 해방권을 이루기 위한 이 일이 이미 수평을 넘어섰어요.

부모님이 쓰던 물건과 말씀을 생명줄로 삼고 나가라

그래, 선생님이 귀하게 쓰던 물건을 다 보관해야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피눈물이 젖어 있고, 선생님이 입고 기도하던 옷에는 눈물 자국이 남아 있고, 피눈물 자국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도 그런 정성을 들여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자격도 없는 녀석들이, 거지들이 와 가지고 잔치한다고 들어온 거와 마찬가지구요. 잔치하는 데는 잔치하는 신랑 신부의 상까지도 자기가 들어먹고 싶어해요. 도둑놈 새끼들이 여기에 들어왔다구요. 안 그래요? 선생님이 남긴 모든 걸 자기가 몽땅 갖고 싶지요? 여기에 벌레 같은 것이 많이 모였구만, 봄절기, 봄이 되겠으니까. 문제가 큰 거예요. 이런 면을 명심해야 돼요.

선생님의 말씀을 얼마나 귀하게 여겼어요? 자기 재산이나 나라 이상 귀하게 여기고, 선생님의 역사, 선생님의 이름이 닦아진 세계적인 선포의 기념일이 얼마나 귀하다는 걸 알기나 해요? 도적놈의 새끼들! 세상에, 이런 것을 책임져 가지고 죽이지 않고 살리겠다고 생각한 나 자신이 허황 막심함을 느낄 때가 많아요. ‘퉤!’ 침을 뱉고 침 뱉은 걸 모양도 보지 못하게 발로 비벼 없애 버리고 싶은 생각이 얼마든지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여러분하고 얼마나 거리가 많이 떨어져 있어요? 하나될 수 있어요? 그러니 나일론 줄을 전부 나눠 주는 거예요. 10, 20년 그걸 생명줄로 삼아 가지고 어려운 것이 있든 뭣이 있든 그걸 붙들고 넘어가라는 거예요.

이제 점점 통일교회 믿기 쉬워져요. 이제 반대하는 사람이 없어요. 라디오 방송, 언론계를 통해서 매일같이 24시간 불어댈 날이 와요. 알겠어요? 훈독회 말씀, 10년 20년 듣더라도 배울 수 있는 내용이 충만해요. 대학원, 박사학위를 딴 사람들도 배워야 돼요. 안 들으면 안 돼요. 자기들이 뭘 아나? 알겠어요?「예.」

선생님 말씀이 필요하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부처끼리 아들딸이 먹을 것을 먹지 못하더라도 준비해야 돼요. 준비 못 했다는 사실이 부끄러워요. 박물관에 무엇을 갖다 낼 거예요? 여러분이 가진 것이 출판 몇 판이냐 이거예요. 몇 년도 출판이냐 해서 제일 오래 전에 출판된 것을, 그 전집을 가진 사람이 왕초가 돼요. 그러면 그 가구는 앉아서 먹고 살아요. 나라에서는 그 사람이 원하는 박물관을 만들었기 때문에 박물관의 주인이 되고, 설명할 수 있는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보배와 같은 말씀을 천대해 놓고 제멋대로 비판해 가지고 걸리지 않을 사람이 있어요? 뉘시깔이니 코니 입이니 귀들을 가져 가지고 ‘선생님이 또 뭘 하라고 하나? 이건 또 뭐야?’ 할 거라구요. 미국 젊은이들, 히피 이피가 돼 가지고 죽을 수밖에 없는 것들을 중심삼고, 애국할 수 있는 국회의원 이상 자리로 전부 다 만들기 위해서 유 티 에스(UTS; 미국통일신학대학원)를 만들어 졸업시켜 가지고 살길을 열어 줬는데, 밥 바가지를 찾아갔다구요.

자기 월급을 받는 생활을 해 가지고 똥개 같은 아들딸 축복받은 그게 귀한 거예요? 축복받은 나라를 찾아야 돼요. 나라를 버리고 자기들이 묻혀 가지고 떨어져서 헤어나지 못하고 말이에요, 지금 떨어졌던 녀석들이 들어와 재차 축복받고 했다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면 그 기록이 남겠어요, 안 남겠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선생님이 확실히 가르쳐 줘요. 말씀을 절대시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말씀을 절대시해야 할 통일교회

선생님 말씀이 절대시해야 할 말씀이에요, 함부로 대해야 할 말씀이에요?「절대시해야 할 말씀입니다.」하나님으로부터 영계의 5대 성인들을 중심삼고 역사상 종교권 문화세계를 창조한 공인들이 합해 가지고, 서로가 다투어 120명 권내에 들어가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 120문도 가운데 120개 국가대표로 설 수 있는 것이 대사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이에요. 거기에 들어가기 위한 총경쟁시대가 전개되고 있는데, 이것들은 세상을 몰라 가지고 똥 구더기 모양으로 살고 있어요.

똥을 거름으로 뿌려 주면 구더기가 생겨 가지고, 이걸 벌레들이 잡아먹고 다 그래요. 곤충이 집어먹어요. 더러운 똥은 비료가 되는 거예요. 똥바가지를 쓰고 그걸 찾아다니는 불쌍한 것들이라는 거예요.

그런 미국에 대해 선생님은 관심이 없어요. 미국이 나를 원수시한 나라예요. 그러나 하나님 때문에…. 하나님이 여기에 마련한 모든 것을 몽땅 거두어 가지고, 유엔이 미국 이상의 자리에 가서 돌아가 정착해야 돼요. 2012년까지 다 끝내야 돼요. 끝내게 되어 있어요.

내가 살아 있는 한 10년에 할 것을 1년에 해치울 때가 와요. 영계에 가기 전에 혁명을 해요. 지옥 철폐로부터 낙원 철폐를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들도 통일교회의 천국에서부터 통일교회의 축복받은 가정 낙원이 생겨나고, 축복받은 나라 지옥이 생겨나요. 그것이 가정이 아니에요. 나라 자체가 천국 들어갈 나라의 백성, 나라가 천국 들어가지 못하고 낙원에 머물고, 나라가 지옥에 머무를 패가 생겨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부모니까 전부를 평준화시켜 가지고 이 일을 공평하게 취급하고 나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러는데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모여 왔어요? 열심히 하지 말이에요.

이게 문제가 아니에요. 이 이상, 10배, 100배 이상 자기 나라가 천국 들어갈 수 있는 나라로 만들려면 열심히 해야 됩니다. 나라가 낙원에 들어가고, 나라가 지옥에 가는 패들이 생긴다구요. 그러면 통일교회에 먼저 들어왔던 조상들이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올바르게 가르쳐 줬는데 왜 이렇게 가르쳐 줬어? 교재를 사기 쳐 가지고 이렇게 만들지 않았느냐?’ 해 가지고 문제가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영계에서 재까닥 그렇게 돼요. 똑똑히 알라구요.

죽지 않을 자신 있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너는 영계에 안 가겠어? (웃음) 지옥에 가든가 천국에 가든가 둘 중에 하나는 가야지요, 중간영계에 가든가. 다 가게 마련이에요. 가는 데 있어서 졸업장을 갖고 가야 돼요. 졸업장을 타기 위해서는….

참부모는 구세주, 세상을 구하기 위한 책임을 해야 되고, 그 다음에 메시아의 책임을 해야 됩니다. 종교는 메시아예요. 메시아는 가정의 왕이에요. 종교세계의 가정의 왕이요, 이 세계의 가정의 왕입니다. 세계 사람을 축복해 주는 거예요. 그 다음에 재림주는 뭐냐? 제1이스라엘권을 잃어버렸어요. 제2이스라엘권은 다 망하게 됐어요. 이것을 다시 찾아야 됩니다. 재림주는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을 수습하는 거예요. 그 위에 유엔까지도 수습해야 돼요.

참부모가 쓰던 물건을 어떻게 보관할 것인가가 문제

불원한 장래에 아벨 유엔을 만들어요.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를 무슨 쓰레기통으로 알았어? 재까닥 아벨 유엔을 만드는 거예요. 종교 유엔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에 반대하는 리버럴(liberal; 자유주의의)한, 신이 없다는 패, 하나님의 왕권을 부정하는 사회주의, 리버럴한 패들은 전부 다 골로 가는 거예요.

영계에서 때려 몰 것이고, 지상도 그런 사람들을 남겨두지 않아요. 그런 때가 오겠으니, 그런 때가 오기 전에 선생님은 참부모니까 문을 열어 놓고 씨를 뿌리라고 하는 거예요. 씨를 뿌려서 나라를 구하라고 다 열어 놓았어요.

그것 못 했으면 그 나라의 대통령으로부터, 그 나라의 백성으로부터, 그 나라의 교육기관 전체가 문제돼요. 선생님이 잘못했다고 할 수 있는 말은 한마디도 못 하게 되어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물을 나누어 주고 복을 받을 수 있게끔 하는데, 그 예물은 나라의 박물관에 가야 할 중심 물건이에요. 무엇보다, 자기 몸뚱이보다도, 자기 가정보다도 귀하게 여겨 가지고 상처를 입히지 않고 어떻게 보관하겠느냐 하는 것은 미국의 양창식의 책임이야. 알겠어?「예.」무엇을 어떻게 보관할 것인지 그 형을 만들어 가지고 부끄럽지 않게 하라구.

나라가 비참한 민족이었더라도 이 예물을 보관하는 데는 천년 만년 수고해서 그것을 개척하다가 맨 밑창에 내려갔으면 올라간다구요. 높이 올라갔으면 내려가야지요. 선진국이 내려가면 못사는 사람이 올라간다구요. 공산당이 앞장서고, 흑인들이 앞장서고, 제3세계 사람들이 일등 세계로 올라간다는 걸 알아야 돼요. 돌아야지요? 올라가서는 내려가야지요. 바꿔치는 때가 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여기에 있을 수 없어요. 미국에 있을 수 없어요. 제일 비참한 것이 제3이스라엘 한국입니다. 8대 정권이 선생님을 몰아냈던 그 나라를 찾아야 돼요. 유엔의 이름으로, 세계연합적 국가 이름으로 선생님이 가서 싸워야 돼요.

그걸 미국이 협조해야 돼요. 2차대전 이후 7대국이에요. 영?미?불, 일?독?이, 한국의 7대국이 하나돼 가지고 반대한 모든 전부를 총결산해 가지고 용서할 수 있어야 됩니다. 나라를 찾아야 용서하는 거예요. 여기에 들어와서 수련 받고 3년, 7년노정을 거쳐간 사람은 천국에 직행할 수 있는 나라가 있는 것이다! 아멘이 아니라 만세예요. 아멘이 아니에요. 할렐루야가 아니에요. 뭐라구요?「만세!」만세 처음 알지요? 만세만이 아니라 만만세예요. 자기 주권을 찾으면 만만세, 더블로 하는 거예요. 무한이에요, 무한.

뭐 만세가 놀음놀이인 줄 알아요? 하나님이 만세 해봤어요? ‘하늘나라 만세!’ 해봤어요? 그 백성들이 만세 해봤어요? 지방의 땅이니 이름이니 만세 못 해봤어요. 통일교회가 그래요. 무슨 생일날 있으면 ‘아무개 생일 만세!’ 그러지요? 축하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한이 맺혀진 그 모든 구렁텅이를 전부 다 메워 가지고 하나님을 최고의 자리, 나라 전체가 한 나라 된 위에 서 가지고 거기에 하나님을 참된 부모로 모시고, 참된 스승으로 모시고, 참된 왕으로 모셔야, 3대 왕으로 모셔 가지고야 가정 완성, 그 다음에는 사회 완성, 교회 완성이 되는 거예요. 교회에서 가르쳐 주지요? 그 다음에는 주인 완성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보게 되면 부모가 있어야 된다구요. 가정의 부모, 교육의 부모, 그 다음에 나라의 부모가 있어야 됩니다. 그렇지요? 하나님은 뭐냐 하면, 인류 모든 존재의 부모이고 스승이에요. 하나님 외에 잘 아는 사람이 없지요? 사탄도 몰라요. 사탄이 모르는 것을 선생님은 알아요.

그래, 요즘 흥진 군 말씀 가운데서 하나님이 명령하지 않는데, 사탄의 비밀까지도 알아 가지고 혁명적인 일을 제시한 문 총재, 참부모의 공을 찬양한 거라구요. 그게 거짓말이에요, 방편의 말이에요, 사실이에요?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

가장 귀한 것이 참부모의 역사

영계의 사실을 누구보다 통일교회에서 믿을 만한 사람인 상헌 씨를 보내 가지고 밝히게 한 거예요. 이 사람은 아이커스(ICUS; 국제과학통일회의)에서 8대 분과위원장을 하면서 모든 철인, 모든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을 가르치고, 질문을 받으면서 어려운 것을 총평해 가지고 입들을 다물게 했던 간판을 가진 사람이에요.

통일사상과 승공이론을 이상헌 씨가 썼나? 선생님의 코치 밑에서 쓴 거라구요. 선생님이 언제 공부했느냐? 아무것도 모르는 줄 알았더니 모르는 것이 없어요. 언제? 삼십 전에 깨쳤어요. 죽을 고생을 다 한 거예요.

예수님이 30세에 나라를 잃어버린 그 모든 걸, 그 전까지 모든 걸 갖추어 일망타진할 수 있는 준비를 다 한 것입니다. 나라만 있으면 세계를 다 정리했어요. 공산당은 나오지도 못해요. 사탄의 뿌레기를 뽑아 버리고 다 불살라 버리고 없어요.

우리 말씀이 그렇다구요. 그런 말씀을 여러분이 얼마나 귀하게 여겼어요? 아침 배고플 때 먹는 밥 한 그릇만큼이나 귀하게 여겼어요? 자기 생일날 기념하는 이상, 자기 결혼날 기념하는 이상, 자기 조상들 기념하는 이상, 그 나라의 충신?열녀?성인을 기념하는 이상 귀한 것이 참부모의 역사예요.

참부모는 세계를 수습하고, 그 다음에는 종교를 통일하고, 가정을 만들어야 돼요. 결혼을 잘못해서 세계의 악당이 되어 있어요. 축복을 해줘야 됩니다. 종교세계에 초종교적으로 축복해야 됩니다. 지금 선생님이 그걸 하고 있나요, 안 하고 있나요?

제1이스라엘 아담 실패, 이스라엘 실패를 수습하지요? 미국까지도 망할 것을 수습하기 위해서 33년 세월을 거친 거예요. 명년이 되면 34년이에요, 미국 와서. 그 33년이 귀하니만큼, 예수님이 33세에 죽었으니 나는 33세에 하늘땅을 통일해 가지고 그 귀한 역사적인 보관 물건을 나라에 줄 수 없어요. 나라가 없어요. 나라를 상속받을 여러분 앞에 맡겨두는 거예요.

역사를 보관하고, 그 다음에는 실체, 선생님 대신자가 되어 참부모?참스승?참주인의 자리에, 참부모요 참스승이요 참주인이신 하늘땅의 근본 된 그분 앞에 상대적인 존재가 되라는 거예요. 하나님 혼자 사랑이상을 못 이룹니다.

하나님도 사랑의 상대가 있어야 돼요. 아무리 잘난 미인, 미남자라 해도 아버지 어머니가 되려면 그 미인 미남이 결혼해서 아기를 낳아야 돼요. 그 핏덩이 아기가 ‘앙앙앙!’ 하고 우는 그 시간서부터 부모의 이름을 갖는 거예요. 부모가 안 되면 영영 상속받을 수 있는 기반이 없어요. 알겠어요? 축복받지 못하면 상속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정에 대한 길, 천국 갈 수 있는 길을 몰라요. 모르니까 지옥 가게 되어 있어요. 그러나 선생님을 통해서 가정윤리를 세운 것은 세계적이에요. 파탄된 청소년문제, 가정파탄문제를 수습하는 데는 세계의 특허권을 이미 갖고 있습니다. 국가 국가가 나를 모셔다가 자기 나라를 교육해 달라고 하고 있어요. 가정 교육의 왕초예요.

그 다음에는 나라, 유엔까지도 제1차, 2차, 3차 하나님 왕권을 수립할 수 있는 자리까지 잡아 쥘 수 있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참부모는 구세주가 되고, 그 다음에 종교권 축복 완료해서 천국화해 가지고, 제1, 제2이스라엘이 나라를 가지고 들어가지 못하고 다 깨뜨려 버린 것을 수습해서, 나라가 몽땅 일주일 이내에 천국에 가입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여러분은 지금 대통령 새끼들을 길러 나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평화대사가 됐으니…. 대사는 그 나라의 대통령 대신 세계에 가서 찾아올 수 있는 키(key; 열쇠)를 가졌어요.

다 망하더라도 통일교회만은 남는다는 것은 틀림없는 천리

여러분, 앞으로 그래요. 미국도 그렇고, 세계가 통일교회 사람을 데려다가 나라를 맡기는 거예요. 통일교회 사람 이상 정직한 사람이 없어요. 위해 살려고 하니까 그래요.

그런 사람이 어디 있어요? 밥 먹는 것도, 사는 것도, 어디 가든지 친구들 가운데, 백 사람이 있더라도 백 사람 가운데 중심이 누구냐 하면, 백 사람을 누구보다, 자기 부모보다, 선생님보다, 나라보다 더 위하는 통일교회 사람이니까 통일교회 사람이 중심자가 돼요. 알겠어요?「예.」중심존재가 돼요.

중심존재는 환경을 책임져야 돼요. 책임지려면 사랑을 가지고 누구보다 사랑해야 돼요. 책임지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보호해야 돼요. 책임지고 보호해야 됩니다. 통일교회에 모든 나쁜 것이 있더라도 선생님이 도망가려고 하지 않아요.

미국 정부가 문 총재, 통일교회를 없애기 위해서 기소했을 때, 독일에 가서 수련하다가 한국에 들르지도 않고 날아오니까, 법무부의 16명의 검사가 문 총재는 절대 미국에 안 돌아온다고 하다가 야단났다고 탄식했다는 소리를 내가 들었어요. ‘이놈의 자식들, 잘 들었다. 봐라. 네가 굴복하느냐, 문 총재가 굴복하느냐?’ 뭐 2천7백 달러 세금이야? 도둑놈 새끼들! 씌운다고 해서 그게 씌워지나? 하늘의 기록이 시퍼렇게 살아 있는데 말이에요. 그놈의 자식들 어떻게 되나 두고 보라구요. 다 꺼져 가요.

이제 미국도 그래요. 소련에 유니온(labor union; 노동조합)이 있고, 중국에 유니온이 있고, 북한에 유니온이 있어요? 영국이 책임을 못 했어요. 2차대전 이후에 유니온이 뭐야? 유니온 전통을 세운 것이 미국이에요. 문 총재는 유니온을 인정 안 해요. 워싱턴 타임스에 유니온이 없어요. 있으면 문 닫아 버린다구요.

이제는 공산당도 끼워 주려니, 그들을 죽여서는 안 되겠으니까, 밧줄은 하나인데 내가 가운데를 잡고 하나는 민주세계, 하나는 공산세계, 두 줄을 내려 주는 거예요. 민주세계와 공산주의가 같은 형제예요. 그래, 성인과 살인마를 같은 자리에서 축복해 줬어요, 안 해줬어요? 그걸 함으로 말미암아 얼마나 내가 욕을 먹었어요?

석가모니니 예수니 공자니 마호메트니 문 총재의 제자라고 수십년 전에 얘기했는데, 그랬다고 문 총재를 잡아죽이려고 얼마나 반대했어요? 거짓말이에요, 그게? 지금 다 그렇게 되지 않았어요? 됐어요, 안 됐어요?「됐습니다.」예수한테 물어 봐요. 공자한테 물어 보고, 석가모니에게도 물어 보고, 마호메트에게도 물어 봐요. 잘났다는 역사적 간판을 가진 인간들을 붙들어 가지고 물어 봐요. 자기들이 다 몰랐다는 거예요. 몰라서 반대했다는 거예요. 몰라서 반대했으니까 가르쳐 주고 회개시켜야지요.

지금 가르쳐 주고 있다구요. 회개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알게 되면 통곡을 해요. 수천만년 찾아온 참부모를 쫓아 버릴 수 있는 깃발을 들고 놀아난 죄인이니, 어디 가서 묻힐 땅이 없고, 볼 만물이 없다는 것입니다. 없어져 날아가 버려야 될 존재예요. 그것을 땅에 씨로서 심어 가지고 거름더미 아래, 조그마한 씨를 천년 만년 사탄세계의 망한 거름더미 위에 심어 가지고 죽지 않고 거름을 요소로 해서 무럭무럭 자라라 이거예요. 그래서 몇천년 지났던 것을 몇 년 동안에 휙 다 찾을 수 있는 거예요. 이제 그런 시대가 왔어요.

여러분 눈앞에 통일교회가 망한다고 생각해요, 흥한다고 생각해요?「흥합니다.」망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똥 덩이에 묻을 도둑놈 새끼들이에요. 뉘시깔이, 오관이 막혔기 때문에 그래요. 정상적인 사람은 통일교회만이 남는다고 하게 돼 있어요. 이것은 틀림없는 천리예요, 천리. 알겠어요?「예.」

법적 시대에는 잘못하면 영계에 데려가게 돼 있어

여러분 앞에 이런 예물을 주는 것은 사탄이 못 빼앗아가요. 내가 나눠 주는 것이 아니에요. 추첨해서 주는 거예요. 역사적인 선조들의 공이 있다면, 보기에 지금은 거지새끼지만 선조들이 도와 가지고, 여기에 영들이 많이 와 가지고 협조해요.

이래 가지고 그래도 뜻의 길 앞에 공신이 되겠다고 노력하던 그들이 엮어져 가지고, 그 예물을 보관할 수 있는 책임자로서 정해졌다 이거예요. 보게 된다면 별의별 녀석들이 다 받았더라도 같이 취급하는 거예요.

성인보다 나은 거예요, 이게. 성인이 이런 물건을 탈 수 있나요? 여러분 조상이, 워싱턴 대통령이니 누구니 지금 37대 대통령이 영계에 가 있는데 그들이 탈 수 있어요? 세상에! 철부지해도 유만부동이에요. 청맹과니, 눈이 멀고 모든 오관, 십관이 병신과 같은 것들인데,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소망을 품고 뭐 어떻게 하자고 하는 문 총재가 불쌍하지요.

그러나 영계가 가만히 안 있어요. 냅다 몰아요. 영계에서 축복받은 여러분 가정이 잘못하면 재까닥 재까닥 불러 가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기도를 해요. 땅에 있어서 영계에 협조 못 해 가지고 잘못했으면 영계에서 데려가요. 사탄이 기독교인들을 데려가서 지옥에 다 처넣었지요?

자기 조상들은 자기 후손들을 돕겠다는 마음이 있어요. 지옥까지 따라 들어가요. 따라 들어가서 다시 자기들이 협력해 가지고 책임지고 분할해 가지고, 백년 천년 걸릴 것을 백 사람 천 사람이 일년으로써 분할해 가지고 통일교회에 들어와 완성하지 못한 탕감의 구덩이를 메우는 것입니다. 그 메우는 일을 영계가 협력해 가지고 여러분을 도우려고 하기 때문에, 법적 시대에는 잘못하면 재까닥 데려가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잘 믿던 사람들이 급살맞아 죽고, 사고로 죽는 그런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조상들이 저 자식을 두어서는 안 되겠으니, 자기들이 갈 길이 막히니까 처리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영계에 다 맡겨 버리는 거예요.

선생님은 이제 탕감이 없어요. 탕감이 없다구요. 여러분을 모아 가지고 헌드레이징 해서 헌금하라 말라 할 때는 지나갔어요. 헌금이 뭐야? 자기들이 주인인가? 알겠나?

제1주인이 하나님이고, 제2주인은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지요? 제3주인이 아담 해와의 아들딸이에요. 하나님의 나라와 아담 해와의 나라와 세계 천지가 하나된 그것을 상속받아야만 자기 나라가 생겨요. 3대를 못 가진 하나님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기가 차다는 거예요. 그런 걸 세상이 알아요? 전부 다 아는데 그걸 거짓말로 알고 있어, 이놈의 자식들!

그래, 영계의 실상에 대해서 거짓말인가 알아보라구요. 거짓말을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믿지 못한 자신을 탄식하고, 그 십배 백배의 더 복잡한 것도 믿을 수 있는 배포를 가지고, 어떠한 무슨 식을 하더라도 이 자리가 넘치고, 이 동네에 미국 2억7천만 사람 대표들이 와 가지고 뉴욕 시가 문제될 일이에요. 여러분이 모르니까 그렇지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이제는 가치를…. 가치라는 건 뭐냐 하면, 유용 가치하고 실용 가치하고 마르크스가 말하는 교환 가치가 있어요. 얼마만큼 유용하냐? 얼마만큼 실용성이 있느냐? 바꿔칠 때 장사가 잘 될 수 있는 내용이 있느냐 이거예요.

어디 가든지 통일교회 말씀을 가지고는 굶어죽지 않아요. 말씀을 들으면 입을 벌리고 오관을 벌리고 밤잠을 안 자고도, 일주일이라도 말씀을 들으려고 한다구요. 효용성이 있고, 실용성이 있고, 교환 가치, 자기 세상에 있던 모든 걸 다 집어던지고 똥개같이 발길로 차 버릴 수 있을 만큼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의 주인이 되고, 실체의 주인이 되고, 그 다음에는 그 실체의 주인이 가르침의 주인이 되고, 왕의 주인이 돼요. 3대 왕권 권한을 가질 수 있는 무서운 무기예요, 이게. *통일교회의 진리는 어떤 무기보다 무서운 무기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나라 찾기 위한 혁명을 하라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이제 미국 땅에 선생님이 암만 해도 안 나타나는 거예요. 여러분은 여러분대로 나라를 찾아야 돼요. 나라에 입적할 수 있게 다 열어 놓았어요. 혁명을 해야 돼요. 잘 먹고 소비세계를 대표해 가지고 그렇게 잘 살기를 바라는데 그래 보라구요. 거지 중에 왕 거지가 될 수 있는 거예요. 민족 분열로 피를 많이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비참상이 앞으로 잘못하면 이 미국 땅에 벌어져요. 피를 많이 보는 거예요.

죄 없는 인디언의 피를 흘리게 한 백인들의 피가 탕감해요. 영국이 뭐예요? 아편전쟁을 일으켰지요? 그렇게 뿌렸으니 이 백인들 앵글로색슨족이 아편을 통해 망살이 뻗쳐 가지고 탕감하는 거예요. 역사의 인과원칙, 탕감 법은 철칙이에요.

그걸 잘 아는 사람인 문 총재가, 하나님은 보고만 있고 내가 손대 가지고 정비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손도 못 대지요? 하나님이 ‘야야 문 총재야! 성인하고 살인마를 축복해 줘라.’ 그런 명령을 할 것 같아요? 문 총재 독단으로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하지 않고는 하늘땅이 살 수 없기 때문에 사탄도 가만히 있고, 하나님도 가만히 있는 거예요. 그런 사실이니 하나님도 이 땅 가운데….

사탄이 1999년 3월 21일에 굴복한 거예요. 내가 3월 21일에 일본에 가던 날이에요, 나라를 찾기 위해. 날짜가 똑같아요, 3월 21일. 탕감복귀의 길을 하나님이 수리적으로….

[ 399권-580 ]

해와 나라, 일본 여자의 피살을 빼야 돼요. 가죽도 떼 내 가지고 독수리를 줘야 되고, 살을 떼 가지고 독수리를 줘야 되고…. 살은 독수리가 아니에요. 호랑이 모양으로 뼈다귀를 중심삼고 뼈 기름을 짜서 조상을 살려 줘야 돼요.

이스라엘 민족도 가나안 복귀하기 전에 야곱이 올 때 우상을 라헬의 멘스를 받는 데 싸 가지고 불살라서 먹인 것처럼, 사탄세계의 뼈다귀도 전부 다 불살라서 먹여야 된다구요. 그런 심판의 날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세상에 제일 무서운 일이 있어요. 선생님도 어쩔 수 없어요.

하나님도 해방을 혼자 못 하는 거예요. 하나님 왕권을 수립했지요? 사탄도 해방해 줬지요? 지옥을 철폐했지요? 낙원을 철폐했지요? 천국 문 다 열었나, 안 열었나? 거짓말이에요? 죽어 보라구요, 오늘 저녁에라도 배를 째고. 천 갈래 만 갈래 잘라 가지고 열두 토막을 내서 죽어 보라구요. 문 총재가 거짓말하지 않아요. 참부모가 거짓말해 가지고 넘어가겠다고 안 해요. 알싸, 모를싸?

똥 구더기를 슬어 놓은 그 더러운 자체를 가지고 대가리를 들고 통일교회에 뭘 하러 드나들어요? 좋은 것이 있으면 도둑질하기 위해서 드나들겠지요. 통일교회에서 도둑질하는 것은 좋아요. 통일교회가 바라는 나라를 위해서 나가야 돼요. 그래서 다 맡긴 거라구요. 그 대신 나라를, 여러분 나라를 찾아라 이거예요. 여러분 나라를 찾는 것뿐만이 아니에요. 여러분 나라까지 도둑질해야 때가 와요.

사탄세계의 세계를 찾아야 돼요. 사탄이 반대하는 가운데서 말이에요. 얼마나 엄청난 내용이고, 엄청난 선의 결과에 연결된 이념적인 기준에서 행차해 가는 문 총재요, 참부모의 길이에요.

참부모는 나라를 축복권 내로 연결시켜야 돼요. 초종교를 통해서 교차결혼시켜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 다음에 기독교, 종교권을…. 이번에도 그렇잖아요? 이번 축복도 모슬렘이라든가 각 종단별로 40쌍, 60쌍, 80쌍 전부 섞어 가지고 해주는 거예요. 앞으로는 교단별로, 모슬렘 기독교 교차결혼을 해서 평화세계를 만들어야 돼요. 그걸 할 사람은 나밖에 없다구요. 미국 대통령이 해요? 더블유(W) 부시가 해요? 큰소리 말라는 거예요. 문 총재는 아무것도 없지만 앉아 가지고 그런 일을 하는 거예요.

여기에 뭘 하러 이렇게 다 모였어요? 내가 여러분을 불렀나? 안 불렀는데 소문 듣고 모여 왔지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나라가 없을 뿐이지 다 있다구요. 다 있어요. 나라를 찾지 못하고 있지만, 돈도 만들 수 있고, 사람도 기를 수 있고, 뭐든 다 할 수 있어요. 이제 나라도 찾을 수 있어요. 유엔도 살릴 수 있고, 지옥도 해방할 수 있어요. 지옥을 해방했나, 안 했나?「했습니다.」낙원도 해방했어요. 성인도 해방시켰나, 안 시켰나? 하나님도 해방해 드렸습니다. 그걸 거짓말이라고 하면 뉘시깔을 빼 버려야 돼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약 10분 분량의 말씀을 수록하지 못함)

무형의 실체 하나님의 대신자가 유형실체의 아담

해와는 아담의 피살을 뽑아 가지고 아들딸을 낳고 아들딸, 가인 아벨을 품고 아담 뱃속에 들어가야 돼요. 해와가 아담 뱃속에서부터 나왔지요? 그렇지 않아요? 아담이 없으면 해와가 나왔겠어요?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예요. 무형이에요. 무형의 하나님이지만 중심의 자리에 있어요. 중심에는 스페이스(space; 공간)가, 폼(form; 형태)이 없어요. 그래서 실체를 써야 돼요, 실체. 그래서 무형의 성상 형상 중화적 존재가, ―격위는 뭐라구요? 남성격 주체예요.― 그것이 무형에서 실체권으로 투입해 들어오는 거예요.

하나님의 성상 형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격위에서는 남성격, 남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담에게 전부 다 전수해 준 거예요. 아담이 남자예요, 여자예요?「남자입니다.」왜 남자예요? 중화적 존재이면서, 하나님이 남자이니까 아담 자체에 여성격 남성격이 다 들어와 가지고 중화적 존재로서 결국은 남자, 하나님 대신자이기 때문에 몽땅 뼈, 살, 생명의 씨까지 옮겨 준 거예요.

그래서 무형의 전체가 실체의 대표자로서 중화적 존재가 된 거예요. 둘 다 중화된 거예요. 그런데 격위에서는 남자예요, 남자. 이렇게 옆으로 있으면 눈을 틀어야지요. 코가 그래서 종으로 된 거예요. 코는 아담을 상징해요. 코를 한번 쥐어 보라구요. 아담 해와 천지의 생명 길이에요. (코를 쥐고) 힘껏 들이쉬라구요. 힘껏 불어 봐요. 공기가 눈으로도 나오고 귀로도 나오고 입으로도 나와요, 안 나와요? 안 나오는 사람은 병신이에요. 오래 못 살아요.

아담이 하나님까지도 완성시킨 아담이라구요. 무형의 실체가 유형의 실체로 대혁명적인 변혁을 일으켜 가지고 중심이 된 것이 아담이에요. 아담을 창조했다는 사실은 천지만물을 창조하기보다도…. 천지세계도 그렇지요? 쌍쌍으로 되어 있어요.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예요. 격위에서는 남자 여자를 미래에 지을 것을 수놈을 먼저 지은 거예요. 암놈을 먼저 지었겠어요, 수놈을 먼저 지었겠어요? 말해 보라구요.「맨(man; 남자)!」「메일(male; 남성)!」메일? 피메일(female; 여성)은 뭐예요? (웃음) 메일을 먼저 지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수놈은 암놈보다 작으면 안 돼요. 커요. 여자가 남자보다 커요, 작아요? 어머니가 아무리 배짱 좋고 선생님을 지배한다고 해도 선생님보다 커요, 작아요? 여자는 작게 마련이에요. 아무리 커도 눈 이상 크게 되면 사랑 못 받아요. 눈이 여기, 남자의 목 아래에 오는 사람이 사랑 받지, 그 눈이 턱까지 올라가게 되면 사랑 못 받아요. 그건 문제가 생겨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앉게 되면 여기에 갖다 대고 싸악 이렇게 해야지, 손을 이렇게 맞서 가지고 되겠어요? 파게 되면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갈라지겠어요, 하나되겠어요? 남자 목에 딱 갖다 대면 여자는 한 몸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여자는 남자 목에 달려 사는 거예요. 달려 사는데 아무리 힘세더라도 남자의 꼭대기에 올라갈 수 없어요, 궁둥이가 무거우니까. (웃음) 알겠어요? 남자의 배하고 여자의 배가 딱 걸리게 되면 맞아요. 배꼽이 맞아요. 생식기가 맞아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여자라는 동물은 남자보다 큰 것!「작습니다.」선생님의 아들딸은 어머니를 통해서 선생님보다 더 큰 아들을 낳을 수 있어요. 그럴 때는 선생님보다 크지요. 여자가 아들딸을 못 가지면 언제나 동서남북 사방에 쫓겨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거라구요. 반드시 아들딸을 낳아야 돼요. 할아버지를 부정하고, 아버지를 부정하고, 자기 자신을 부정하고, 3대가 ‘내가 필요한 것은 누구냐? 네 아들딸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자기 혼자서는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길이 영원히 없어

자기를 위해 태어난 존재가 어디 있어요? 남자의 모든 것은 여자 때문에 생겨났기 때문에 여자가 절대 필요하지, 남자가 절대 필요하지 않아요. 남자의 사랑도 그래요. 자기 혼자서는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길이 영원히 없어요.

남자가 여자가 사랑하겠다고 하면 대가리를 젓는 것은 왜냐? 여편네가 사랑의 주인 되게 할 수 있는 것을 알았는데, 그 주인이 도둑놈이니까 딴 여자들을 찾아가는 거예요. 사랑의 주인이 둘이에요, 하나예요? 사랑의 주인도 둘이지요?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학교의 참된 스승도 둘이에요, 하나예요? 참된 선생도 하나이고, 참된 왕도 하나예요. 가정의 참된 왕, 나라의 참된 왕, 하늘땅의 참된 왕이 하나예요. 스승도 하나이고, 부모도 하나예요. 3대 주체사상이에요.

어머니는 이것을 복중에 가진 거예요. 어머니는 물이에요. 어머니가 아기를 낳을 때 물 위에 아기를 띄우지요? 물에서 길러야 돼요. 여자의 몸뚱이는 궁둥이가 크니만큼 말이에요, 물배가 여기에 다 달려 있어요. 궁둥이가 이렇게 물을 저장하게끔 크잖아요? 왜? 자궁을 보호하기 위해서예요. 가까운 데서 보호하기 좋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궁둥이가 커요.

그리고 여자들은 뼈가 가늘고 살이 쿠션이 있어요. 남자는 이렇게 뻣뻣하지만 여자는 포근포근해요. 한번 만져 봐요. 여러분 남편을 만져 봐요. 남편을 쓸어 보면 갈비뼈가 나오고 뼈다귀가 나오고 재미가 없지만 말이에요, 여자는 자극이 필요해요. 얼굴을 만지면 이거…. 요즘에 면도하기 때문에 그렇지, 이렇게 하려면 아파요. 키스할 때 ‘아야!’ 이런다구요. 그런 것을 느껴 봤어요? 자극이 필요해요. 수염이 나니까 얼마나 자극적이에요?

머리는 하늘을 상징하는데 머리와 이 아래가 다 맞아요. 어디든 중요한 데는 털이 있다구요. 남자는 털이 있어야 돼요. 선생님도 옛날에는 털이 많이 났어요. 요즘에는 늙어서 이렇지만 말이에요. 우리 현진이도 털이 여기까지 나 있어요. 언제나 보호하기 위해서 털이 이렇게 많아요. 딴 데는 자꾸 운동하면 나이가 많으니까 떨어져요.

어머니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이 털이에요. (웃음) 땀이 많이 나거든요. 산후 바람기 때문에 놀라도 땀이 나고 기뻐도 땀이 나요. 대번에 식은땀이 나요. 차지요. 그러니까 이 털은 온도를 조절하는 거예요. 37.5도로 조절하는 거예요. 털이 많이 난 사람은 건강하다구요. 알겠어요?

겨드랑이에 털이 많이 나고, 사채기에 털이 많이 나고, 수염이 많이 난 남자는 건강해요. 번대머리 신랑을 얻지 말라구요. 육십만 넘으면 기어다녀서 못 써요. 그렇잖아요? 그것 다 이치에 맞는 말이에요.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아요. 훈독회에 왔기 때문에….

오늘 비가 온다고 그랬지요? 엄마! 비 안 오나?「현재는 비가 안 옵니다.」어제 비 온다고 그랬구나. 내가 어저께 바다에 나가려고 그랬는데.

선생님이 그래요. 선생님이 취미산업을 말해요. 처음부터 좋아했으면 끝까지 좋아해 가지고 거기서 하늘에 가져갈 예물을 준비해야 돼요. 배를 오래 탔으면 배를 중심삼고 하늘 앞에 바칠 준비를 하고, 사냥을 좋아하고 짐승을 사냥하고 별의별 짓을 했으면 그것도 하늘 앞에 바치려고 하고, 또 학문을 중심삼고 그걸 사랑하고 진리를 중심삼고 그것도 가져가야 되고, 그걸 실천하는 데 있어서 그것도 귀한 것이니 그것도 가져가야 돼요. 세상 역사이래 누구도 갖지 못한 예물을 많이 준비하다 보니 고생을 많이 했어요. 선생님이 손 안 댄 데가 없어요. 신문사가 없나, 대학이 없나, 젊은 놈들이 없나, 다 있어요.

여러분은 선생님 말을 듣는 사람들이에요, 안 듣는 사람들이에요? 틀림없이 난 선생님 말씀을 절대 듣는다고 자신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정말이에요? ‘이놈의 자식, 나 싫어!’ 하면 어떻게 할래요? 듣지 말라구요. 눈을 빼 버리고 코를 빼 버리고 오관을 빼 버리고 영적 기준까지, 십관을 없애 버리더라도 들어야 돼요.

자기가 나라는 것을 주장하지 못해요. 자기 것이 어디 있어요? 여자로 태어났다고 여자 것이 어디 있어요? 그 생식기가, 젖이, 궁둥이가 자기 것이에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이지 자기 것이 없어요. 자기라는 걸 뺄 수 없어요. 아버지 정자, 어머니 난자 둘을 중심삼고 백 퍼센트가 돼 가지고 태어났지, 나라는 것, 1퍼센트라도 자기라는 의식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먼저 의식하고 부모를 의식하고 그 다음에 먼저 태어난 형제, 오빠를 의식해야 돼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자기 아들딸을 낳았으면 남편을 의식하고, 아들딸을 낳아서는 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남편 이상 나라와 하나님 앞에 바치기 위해서…. 남편이 못 했으니 지성을 다해 가지고 하늘의 왕으로서 모시고 가겠다고 할 수 있는, 성인의 어머니가 되기를 소망하고, 마리아 이상 되기를 소망하는 거예요. 그것이 여자들의 최고 소망이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뭘 바라요? 기생이 돼 가지고 자기 몸을 팔아 가지고 그게 돼요?

영원히 주고 잊어버릴 수 있는 참사랑

참사랑은 위대하고, 작은 것 큰 것 하나도 뺄 수 없어요. 이 세포도, 머리카락의 세포도 참사랑 때문에 울고 있어요. 60조 이상이 되는 세포예요. 이것이 참사랑 참사랑, 우리 엄마, 우리 아빠 참사랑, 몸과 마음이 참사랑, 참사랑을 찾고 있어요.

그래, 여러분 마음이 참사랑으로 하나됐어요? 몸이 참사랑으로 하나됐어요? 참사랑은 주고 잊어버리고 주고 잊어버리고 영원히 작은 데서 큰 데까지 주었다가 이쪽에 주었으면, 낮에 주었으면 밤에까지 줘야 되는 거예요. 내려가고 내려가다가 또 주니까 힘이 가해져 가지고 밑에서 휘익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보통 운동은, 세상으로 보면 출력이 작은 거예요. 하나님은 주는 거예요. 받는 사람이 빨리 받겠다고 잡아당기니 주는 것을 가하니까 운동이 계속돼요.

그래, 테이크 앤 기브(take and give; 받고 주다)예요, 기브 앤 테이크(give and take; 주고받다)예요?「기브 앤 테이크입니다.」여자가 기브할 수 있어요? 여자가 받는 것을 좋아해요, 주는 것을 좋아해요? 너는 왜 눈을 깜박깜박하고 앉아 있노? 너 혼자 독신생활 하겠다고 생각했나?

교수라는 것은 뭐냐? ‘가르칠 교(敎)’ 자는 ‘효(孝)’ 자에 ‘아버지(父)’예요. 효자 아버지예요. 효자가 되고 아버지가 되어야 스승이 될 수 있어요. ‘수(授)?자는 뭐예요? ‘줄 수(授)’ 자예요. ‘손 수(?)’ 변에 주는 거예요. ‘줄 수(授)’ 자예요. ‘받을 수(受)’ 자예요. 참된 아버지와 참된 효자를 가르쳐 주는 분이 스승이에요. 스승 중에 대학교 교수는 나라의 효자가 되고 충신을 길러내는 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줘야 돼요. 주지 못하면, 교수들이 월급 조금 받고는 그만두지요? 자기 아들딸들 팔아먹고 어디 갈 수 있어요?

나 통일교회를 떠날 수 없어요. 끝까지, 세계 끝까지 가서 그들이 갈 길을 다 열어놓고 소개해 주고 돌아가려고 하지, 중간에 도망가려고 하지 않아요. 그거 틀린 말이에요, 맞는 말이에요? 왜 그래야 돼요? 천지 이치가 그래요. 운동하는 법칙은, 영원히 운동하려면 영원히 줘야 돼요. 받겠다고 하면 안 됩니다.

내가 지금까지 받아 본 적이 없어요. 나 월급 받아 본 적 없다구요. 줬지만, 열 사람에게 줬으면 열 사람이 거기에 플러스해 가지고 돌려줘야 돼요. 잘 받고 잘 줘야지요? 잘 받았으면 뭐냐? 자기라는 인격은 개성진리체예요. 상대는 다른 진리체이기 때문에 마이너스라도 마이너스가 플러스되게끔 해 놓아야 돼요.

여러분, 자석을 자를 때 천개 만개 자르더라도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돼 있지요? 세포를 자르더라도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되어 있어요. 그래야 운동하는 거예요. 그것은 뭐냐? 본래 우주 존속의 원리에 일치될 수 있는 작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줄 수 있는 길, 받을 수 있는 길이 있어야 돼요. 아무리 가깝더라도 그 원칙을 떠나서는 운동을 못 해요.

운동 못 하는 사람은 없어진다구요. 숨을 쉬어야지요. 눈을 떠 가지고 세 시간, 네 시간 가만히 있어 보라구요. 그것이 무엇이 되겠어요? 녹아 타 버려요. 눈이 이러는 것은 누선(淚腺)이 있어서 물을 뿌려 주기 위한 운동을 하는 거예요.

숨을 안 쉬고 7분 이상 넘어갈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배로 넘어가야 돼요. 15분, 16분을 물 속에 들어가서 살면 안 죽어요. 물에 빠지더라도 안 죽는다는 거예요. 16분이면 백 미터 되는 강을 건너갈 수 있으니까 안 죽어요. 그건 훈련하면 돼요. 세포에 명령을 해요. ‘야! 세포야, 공기 들이쉬어라!’ 60조 개의 세포가 배가 부르도록 숨을 안 쉬고 7, 8분의 배까지 참자 하면 참을 수 있어요. 자기 마음대로 해요? 참아야 돼요. 16분이 아니라 3배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통일이 돼야 돼요. 통일됐나요? 여러분 몸 마음 세포가 통일됐어요? 눈은 눈 멋대로, 코는 코 멋대로, 오관이 제멋대로지요. 이것을 통일시킬 수 있는 힘은…. ‘야야! 내가 돈 있으니 하나되어라!’ 하면 듣나요? ‘코야 돈 필요하지? 줄게. 하나되어라.’ ‘눈아, 돈 줄 테니 하나되어라.’ ‘입아, 돈 줄 테니 하나되어라.’ ‘귀야, 돈 줄 테니 하나되어라.’ ‘손아, 돈 줄 테니 하나되어라.’ 한다고 하나돼요?「관심 없습니다.」뭐가 관심 없어?「사랑 외에는 관심 없습니다.」그래!

열 세 사람 이상 목사 가정을 축복 못 하면 어머니 노릇 못 해

무슨 사랑?「참사랑!」참사랑이에요. 참사랑은 영원 불변이에요. 하나님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인데, 사랑은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사랑이에요. 그것은 이 존재세계의 어떠한 물건도 싫다고 할 수 없어요.

한번 해봐요. ‘흐흐흐흐!’ 웃으면서 ‘아이구, 좋아라 좋아라!’ 하는 거예요. 엄마 아빠가 다 좋아해요. 좋게 만들어야 된다구요. 무엇이 그런 작용을 하느냐 이거예요. 돈도 아니고 지식도 아니에요.

여편네하고 남편이 같은 학교에서 대학원에 들어가 박사 코스를 할 때 말이에요, 색시가 원본에 있는 근본 내용 가운데 하나만 더 알아도 내가 높다고, ‘당신이 아무리 잘났어도 내 말을 들어야 된다.’ 그러고 싶다구요. 그게 억측이에요. 여자가 어떻게 그럴 수 있어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아무리 남자라도 사랑할 때는 남자가 아래 내려가고 여자인 내가 올라가겠소.’ 그런 것인데, 그러면 물을 받을 수 있어요? 물을 뒤집어 놓으면 되겠어요?

여자는 받는 그릇이에요. 그렇지요? 정자를 받아야 되니 살이 많고 물이 많아요. 남자는 줄 것이 없잖아요? 나가서 하루종일 땀을 흘려 가지고 뼈가 앙상해져 가지고 들어오는데, 여자는 남자가 출근한 다음에 그저…. 낮잠을 많이 자는 것이 남자예요, 여자예요?

축복가정들, 이놈의 간나들은 전도하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에요, 늦게 들어온 남편을 밤잠 못 자게 해 놓고는 실컷 자야겠다고 얼른 빨리 출근했다가 늦게 오라고 한다구요. 저녁에 내가 좋은 음식을 해줄 테니 여덟 시, 아홉 시, 열 시쯤 늦게 들어오라고 해 놓고 실컷 자고, 배가 고프니까 자기가 실컷 먹을 수 있기 위해서, 남편을 곁다리 취급하기 위해서 불러들이는 그런 요사스러운 망할 여자들이 많아요.

너는 그렇지 않니?「아닙니다, 저는.」(웃음) 서양 남자라고 맨 처음에는 좋아하지 않지 않았어? 맨 처음에 좋아하지 않았잖아? 그랬어, 안 그랬어? 물어 보잖아, 쌍 거야?「그랬습니다.」그랬어? 이제 그러지 말라는 거야.「예.」

그래요. 선생님 앞에 서양 여자든 동양 여자든, 흑인이든 백인이든 교육하면 선생님 말씀을 안 듣겠다는 사람이 없어요. 일본 여자들도 그렇지요? 선생님 말을 잘 듣지요? 여자들이 남편, 아들딸, 부모를 두고 뭘 하러 와서 고생을 해요? 선생님이 점심 한 끼 사줬어요? 찾아가서 저녁을 사줘요? 학교에 간 간나가 공부를 잘 해야 저녁도 사주고 어머니가 찾아가 보지요. 내버려두는 거예요. 내버려둔 거기서 훈련받아야 돼요. 내버려둔 그 가운데 자기들이 필요해야 종자를 받지요. 씨를 받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일본 여자들, 손 들어 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다면 양손을 들어 봐요. ‘그렇습니다.’ 하면 양손을 들어 봐요. 양손을 들라 하는데 왜 안 들어요?

여러분(일본 여자들)은 내 말대로 목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열 세 사람 이상 목사 가정을 축복 안 하면 어머니 노릇을 못 해요. 어머니가 아기를 몇이나 낳았어요? 우리 어머니 있나? 아이들이 몇이에요? 열 둘이에요, 열 셋이에요? 열 셋이에요. 왜? 예수님이 열두 제자인데 열 셋, 13수 중앙 수를 잃어버렸어요. 이것도 중앙이 필요하고, 이것도 중앙이 필요하고, 이것도 다 필요해요. 13수가 필요합니다.

10하고 3이면 사위기대예요. 천지의 도수를 풀어요. 그러니 삼대상목적,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 해와 자녀, 하나님 아담 딸, 사랑을 중심삼고 사위기대예요, 사위기대.

그래서 위에는 사관이 있고 몸뚱이는 하나밖에 없어요. 여기 다 있지요? 이건 어머니 시대, 복중시대예요. 여자들은 물을 잘 먹어야 되고, 영양소가 있는 걸 먹기를 많이 먹어야 돼요. 왜? 배에 새끼가 생기니까. 아기를 기르는 것이 아버지예요, 어머니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어머니가 없으면 그 나라의 종자가 없어져요. 나라가 다 없어지는 거예요. 자랑으로 생각해야 된다구요.

내가 방금 어머니가 없어지면 뭐가 없어진다구요? 가정이 없어지고, 일족이 없어지고, 나라가 없어져요. 나라가 생겨나고 하나님이 해방되고 그래요? 어머니가 없으면 나라도 없고, 지상?천상천국도 없고, 하나님도 없어진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사랑의 상대가 있어야 돼요. 하나님도 별수 있어요? 혼자서는 사랑을 찾을 수 없으니 상대가 없으면 하나님도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창조는 절대적이에요. 가정은 절대적이에요.

너, 남자가 필요해? 축복받았어? 남편은 뭘 해? 서양 사람이야? 신랑이 서양 사람이야, 외국 사람이야, 한국 사람이야?「미국 사람입니다.」남편이 그래? 너는 한국 사람이야, 일본 사람이야?「일본 사람입니다.」*왜 일본 멤버가 미국의 남편을 만났어? 네가 원해서 만났어, 선생님이 맺어 주었기 때문에 만났어? 나라는 것이 없다구요. 여자도, 남자도 자기는 1퍼센트도 없어요. 하나님에 의해서 백 퍼센트 이상으로 분별되었기 때문에 자기라고 하는 것은 조금도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여자의 갈 길

그래, 결혼을 마음대로 못 해요.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야 되고,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야 돼요. 왜? 태어나기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태어났고, 부모의 사랑으로 태어났습니다. 그 사랑이 없으면 나는 1퍼센트도 없어요. 부모 앞에 큰소리를 못 해, 이 쌍년들아! (손으로 때리는 시늉을 하심)「예. 아버님!」(웃음) 손으로 때리게 되면 망하라고 그러지 않아요. ‘이놈의 간나야!’ 하는 것은 잘못했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부모의 말을 절대 들어야 되고, 하나님의 말을 절대 들어야 되고, 남편의 말을 절대 들어야 되고, 언니 오빠의 말을 절대 들어야 돼요. 그게 여자예요.

그러다 보니까 제일 귀한 선물이 뭐냐? 아버지보다 낫고, 할아버지보다 낫고, 남편보다 나을 수 있는 세계 제일가는 아들딸을 낳는 거예요. 그러려면 정성들여야 돼요. 세계 제일의, 여자 중에 왕 젖을 가졌다고 생각해 봤어요? ‘내 젖은 세계의 왕 젖이다. 천한 사람은 와서 보지도 못한다. 내 몸은 왕 몸이다.’ 이거예요. 최고의 왕 몸이기 때문에 여자의 몸은 전부 다 감싸야 됩니다.

서양 여자들은 젖통을 드러내지요? 제일 감싸는 옷이 한국 옷이에요. 두루뭉실해서 젖이 어디에 있는지 궁둥이가 어디에 있는지 몰라요. 이건 허리가 가늘어 가지고 배고파 죽게 되어 있으니까 남자들의 동정을 받겠다고 허리가 홀쭉하게 됐어요.

이거 훈독회라구요. 훈독회보다 나은 말이에요. 이 말이 10년 후에는 ‘아이고, 아무 날 선생님이 훈독회 집어치우고 말씀해 주시던 것이 더 귀한 말인데, 절대 필요한 말을 한 것인데….’ 하고 그때 가서는 백 퍼센트, 무엇보다 귀하다는 것을 알 텐데, 지금 10년 전에 말하니까 이해 못 한다구요. 알겠어요?

여자들이 물을 많이 먹어야 되겠어요, 짠 것을 많이 먹어야 되겠어요? 짠 것을 많이 먹으면 물을 많이 먹어야 돼요. 아기를 배게 된다면 심심하게 먹어요, 더 짜게 먹어요? 평균적인 염도가, 아기가 강하게 될 때는 어머니는 할 수 없이 식전에 맛이 달라지는 거예요. 웩웩 하지요? 그걸 뭐라고 그래요? 모닝 시크(morning sickness; 입덧)라고 해요, 뭐라고 해요?「모닝 시크니스라고 합니다.」모닝 시크니스인지 뭔지. 아기의 모닝이 생겨나는 거예요. 희망이 생겨나는 거예요.

여자들의 자랑이 뭐냐 하면, 내 가슴은 누구나 못 만져요. 아버지도, 할아버지도, 왕도, 자기 아들도 안 되는 거예요. 남편만이 특권을 가진 것입니다.

미국에는 할아버지가 손녀딸하고 살고, 아버지하고 사는 간나들이 많아요. 요즘 텔레비전에 어머니하고 딸하고 둘이 나와 가지고 어떻게 할 수 없어서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좋아서 그러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구요.

자기 젖과 자기 궁둥이, 자기의 몸뚱이가 주인이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왜 하나예요? 눈도 둘이고, 코도 둘이고, 입도 둘이고, 귀도 둘이고 다 둘인데, 둘이면 얼마나 좋아요? 아니에요. 중심은 하나예요. 알겠어요? 중심은 종대이니까 그래요.

코는 아담 해와를 상징하기 때문에 종대로 섰어요. 이 코 줄기가 잘생겨 가지고 입 줄기로부터 여기 수직이 딱 되어서 배꼽과 생식기까지 딱 맞는다면 잘살아요. 목욕탕에 들어가서 ‘저놈의 자식, 잘 살았나 보자.’ 알려면 그걸 봐야 돼요. 아들을 많이 낳겠나 딸을 많이 낳겠나 보면 알아요.

그런 문제를 선생님이 연구도 많이 했어요. 여러분을 보게 되면 잘살겠나 못살겠나, 내려가는 운세인지 올라가는 운세인지 알아요. 내려가는 운세끼리 했다가는 둘이 차 사고로 옥살박살 깨져 나갈 수 있어요. 균형을 취해야 돼요. 알겠어요? 중간을 잡아 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태교만 잘 하면 돼요. 올바른 자세를 가지고 하늘땅 앞에 수평의 자리에만 서면, 아무리 올라가는 운세, 내려오는 운세로 찌그러져 있더라도 밑창에 들어가 그것만 잘 잡아 주면 하늘이 필요한 아들딸을 낳는 거예요.

여러분이 축복받아 가지고 마음이 하나되어 낳은 아들딸은 쓸 만한 아들딸이에요. 싸움해 가지고 욕심을 가지고 낳으면 더 못생긴 아들딸이 생겨요. 남의 부모 노릇을 하기가 힘든 거예요. 남의 신랑이에요. 남이에요. 또 다른 인격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남의 부모 되기가 쉽지 않고, 남의 남편 되기가 쉽지 않고, 남의 동생 되기가 쉽지 않아요.

해와가 그렇지요? 할머니 대신이고, 어머니 대신이고, 그 다음에 아내 대신이고, 그 다음에는 뭐예요? 뭐 대신이에요? 아들 대신이에요. 여자 대표라구요. 그런 여자가 돼 가지고 세계 제일 가는 여자가 되고 싶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지 않은 사람은 때려 죽여라 이거예요. 때려 죽이려고 해도 없어요. 나도 같은데 뭐.

그러니 여자의 갈 길은, 훌륭한 아들딸을 낳게 되면 여자세계는 비약이 있어요. 도약이 아니에요. 도약은 각도가 있어요. 비약이 있어요. 아들만 잘 되면, 대통령이 되게 되면 저 빈민굴의 거지 어머니가 되었더라도 백악관에 들어가서 미국 선진국가의 왕초 어머니가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대통령이 되었는데 어머니를 처박아 놓고 안 데리고 들어가겠어요? 할머니도 들어가지요? 여편네도 들어가지요? 딸도 들어가지요? 놀라운 거예요.

내가 여자가 그런 것을 알고 나서 ‘내가 여자로 태어났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고생 안 하고 해볼 건데. 여자 이상 서비스하더라도 잘 할 텐데.’ 그런 생각도 했어요. 나 그래요. 센스가 빨라요. 눈이 조그마하더라도 측정이 빨라요. 머리가 빠르다구요. 보통 사람보다 머리가 커요. 머리가 크니까 *뇌수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복잡하게 생각하는 거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여자의 자랑

여자의 자랑은 뭐냐 하면, 하나님을 남편으로 삼을 수 있고, 왕을 남편으로 삼을 수 있고, 할아버지를 남편으로 만들 수 있고, 아버지를 남편 삼을 수 있다는 거예요. 자기 하나밖에 없는 남편, 자기 아들보다 나은 남편, 그 제일 대표가 누구냐 하면 남편이에요.

남편, 해봐요.「남편!」남편은 남의, 다른 곳의 주인을 남편이라고 해요. 한국 말은 계시적이에요. 자기와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의 자랑은 뭐냐? 하나님으로부터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를 낳을 수 있고, 지상 나라의 왕자 왕녀를 낳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할머니 앞에 할아버지가 제일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을 낳을 것이고, 아버지 형제 중에 제일 왕이 될 수 있는 아들을 낳을 것이다 이거예요. 일가에서 제일 갈 수 있는 신랑을 중심삼고, 신랑을 누구보다 사랑하니까, 하나님보다 왕보다 할아버지보다 아버지보다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하니까 사랑하는 열매가 나오니, 어떤 시대의 누구보다 훌륭한 아들딸이 어머니 뱃속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밭이 좋으니까 씨를 받아서 훌륭한 열매를 맺기 때문에, 선한 마음을 갖고 내가 누구보다 주인을 사랑하겠다고 준비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후대 역사를 지배하는 주인공을 낳을 수 있다, 그것이 어머니의 특권이니라! 아멘 할래요, 만세 할래요?「만세!」

여자로 태어난 것이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했습니다.」지금까지는 문 선생이 말할 때 ‘아이고, 일본 여자로 태어난 것이….’ 했을 거예요. *무사도에 있어서 여자는 아무런 가치가 없어요. 생명이 없지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일본에 아무리 훌륭한 장군이 있다 하더라도 사랑하는 여편네가 있어야지, 그 여편네가 없으면 계대를 이을 사람이 영원히 있느니라, 없느니라? 있느니라!「없느니라!」선생님이 지는 거예요. 밤중, 재밤 같은 불쌍한 여자가 문 총재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의 영원히 꺼지지 않는 희망의 어머니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남자의 소원도 어머니를 찾는 거지요? 유치원에 다녀와서 아버지하고 형제들이 많지만 찾는 것은 엄마예요. 엄마가 없으면 ‘아무도 없구만!’ 하는 거예요. (웃음) 그 특권이 뭐예요? 사랑을 중심삼은 왕이에요. 여자 때문에 남자도 사랑의 주인을 만들 수 있고, 여자 때문에 오빠도 사랑의 주인을 만들 수 있고, 여자 때문에 부모도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아담은 타락했지만 말이에요, 타락하기 전에 아담하고 해와하고 사랑해서 딸을 하나 낳았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딸을 죽이겠어요, 어떻게 하겠어요? 잃어버린 아버지하고 오빠를 찾아오겠어요, 안 찾아오겠어요? 죽일 수 없어요. 그 본연의 복귀라는 말, 구원이라는 말은 마찬가지예요. 이런 걸 알아야 세상 물정에 훤하고 어디 가든지 걸리지 않아요.

물은 춤추며 흘러야 돼요. 물이 흐르면 춤추며 가요, 울며 가요? 춤춰요. 왜? 가면 갈수록 자꾸 친구가 많아져요. *산골짜기의 한 방울의 물이 땅 위에 떨어져서 대번에 없어질 것이었는데 흘러가게 됨으로 말미암아 점점점 많아집니다. 그러니까 어디든지 춤을 추면서 가는 거예요. 그러다가 증발권에 들어가면 천하의 모든 물들이 따라간다는 것입니다. 그와 같이 자랑하고 싶은 마음으로 어디에 가더라도 기쁨의 눈물을 흘리면서 살아가야 되는 것이 여자들의 절대적인 시메이(使命; 사명)입니다. 시메이를 반대로 하면 어떻게 돼요? 메이시(名刺; 명함)! 왜 웃어? 안 그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일본 여자들, 미국에 잘 와 있어요, 못 와 있어요? 내일로 일본으로 돌아가라고 하면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 물어 보잖아요?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 ‘남편을 버리고 아내를 버리고 미국 나라를 버리고 돌아가!’ 하면 돌아갈 거예요, 안 돌아갈 거예요?

딸이 가는 데 아버지가 따라가야 되고, 딸이 가는 데 오빠가 따라가야 되고, 여편네가 가는 데 남편이 따라가야 되겠어요, 남편이 가는 데, 오빠가 가는 데, 아버지가 가는 데 여자가 따라가야 되겠어요? 말해 봐요.「남자를 따라가야 합니다.」정말이에요? 여자를 따라가지 말고? 어렸을 때는 애들은 여자를 따라가야 되지만, 결혼하고 나서는 남자를 따라가야 돼요.

해와는 가인 아벨을 축복해 가지고 아버지에게 돌아가야

그래서 해와는 가인 아벨을 축복해 가지고는 아버지에게 돌아가야 됩니다. 아버지에게서 나온 거라구요.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 아담, 실체 남자에게 다 들어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여성신이 필요하니까 실체로 갈라놓은 거예요.

아담을 본떠서, 뼈를 본떠서 만들었어요. 아담에서, 아담 몸뚱이에서 이성성상의 형상의 기준을 빼 가지고, 분립시켜 가지고 만든 것입니다. 하나님은 남성격 주체이니 생식기가 여자 것이겠어요, 남자 것이겠어요?「여자 것입니다.」하나님의 생식기가 여자 것이에요? 낮이에요, 낮. 낮인데 여자 생식기는 있었느냐 하면 그림자같이 뒤에 있었어요. 그래야 균형이 되는 거예요. 알겠나?

그러니까 여자는 남자의 궁둥이를 따라가야 돼요. 원리가 그래요. 문 총재가 머리가 좋아서 여자들을 부려먹기 위해서 그러는 것이 아니에요. 그래야 특권이 생겨요. 가던 길이 타락한 길이니, 타락을 누가 했느냐 하면 해와가 했으니 거꾸로 아담을 내세우고 끝까지 가야 돌아서게 될 때는 누가 앞장서나요? 새로운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딸을 품고 돌아가야 돼요.

그래서 축복받은 가정들은 아기가 없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너, 아기 있니? 사랑을 탐탁하게 생각 안 하지? 여자는 아기를 위해 태어났어요.

아기를 다 키워 가지고 시집 장가보내고 남편하고 같은 이불에서, 같은 방에서 자고 싶어요, 잠자리를 달리 하고 싶어요? 물어 보잖아요? 몰라서 물어 보는 거예요. 같이?「예.」그러면 누워서 잘 때 남자가 바른쪽에서 자야 돼요, 여자가 왼쪽에서 자야 돼요? 바른쪽에서 자니까 남자의 바른 손으로 여자를 안아야 돼요, 왼쪽으로 안아야 돼요?왜 바른쪽으로 자느냐 하면 말이에요, 바른손을 써서 여자를 보호해야 돼요. 바쁘게 되면 싸악 해 가지고 보호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래서 남자를 바른쪽에서 모셔야 됩니다. 이것이 다 천리의 법도라구요. 그런 걸 훤하게 알아야 탈선을 안 해요.

그리고 아기를 다 길러 놓으면 여자의 젖을 쓸 데가 있어요? 아기 낳은 여자의 생식기를 쓸 데가 있어요? 그거 무엇에 쓰겠어요? 그러니까 남자가 지켜 줘야지요, 죽을 때까지. 아기 대신 자기 젖을 만져 주고 젖을 빨아 주고, 멘스 하던 자궁도 마찬가지로 자기의 생식기를 늙지 않게 해주는 거예요. 혼자 있으면 빨리 늙어요. 알겠어요? 할아버지가 돼 가지고 아들딸보다 덜 늙는다구요.

그때는 밤이나 낮이나 필요한 것이 남편이요, 아내라는 거예요. 그게 싫어요? 사랑 때문에 태어났으니…. 아기를 기를 때는 남편에게 관심이 없어요. 젖을 먹일 때는 그래요. 아기가 1년 6개월만 되면 반드시 떨어져요. 그리워지고 다 그래 가지고 그것이 다 순환법도로 번식하고 그러는데. 그것을 인간의 힘으로 조작할 수 없어요.

산아를 컨트롤할 수 없어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예수님 이상, 4대 성인 이상 훌륭한 하늘의 복을 받을 수 있는 아들딸을 하늘이 주셨는데, 그걸 죽여 버리면 어떻게 돼요? 아기를 가질 때는 하나님이 저나라에 집을 지어 놓고 아기를 보내는 거예요.

흥진 군의 영계의 메시지가 그렇지요? 인명(人命)은 재천(在天), 하늘에 있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것을 부모 마음대로 잘라 버리고 피를 흘릴 수 없어요. 그건 하나님도 못 하고 아담 해와도 못 해요. 타락보다 더 무서운 일이에요. 자기 일가를 망쳐요. 새끼를 많이 침으로 말미암아 별의별 사람이 다 나와요. 훌륭한 아버지, 훌륭한 사상을 가졌으면, 세계 최고의 정상에서 지도할 수 있는 열매를 거두는 것이 이론적이라구요. 그럴 수 있기 위해서는 어머님의 책임이 크다는 거예요.

태교를 필요로 하는 것이 아버지예요, 어머니예요? 엄마? 엄마, 해 봐요.「엄마!」엄마 할 때 엄 하고 마 할 때 ‘엄’ 하고 들이쉬고 ‘마’ 할 때 내쉬어요. 엄마라는 것은 마미예요. 마미는 아기를 위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젖을 먹여야 될 때 젖을 안 주면 젖이 터져요. 그것이 암이 돼요. 빨려 줘야 돼요. 그래 가지고 아기가 첫돌이 되면 남편이 3개월은 젖을 빨아서 젖이 안 나오게 해줘야 돼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그래, 남편 없이 살 수 있어요? 살 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그 다음에는 열녀(烈女)가 돼야 돼요, 열녀가. ‘열(烈)’ 자의 이것(?)은 사위기대예요. 네 기둥을 중심삼고 돼 있어요. 네 기둥이 되면 집이 되지요? 그러한 여자를 열녀라고 해요. 다 이치에 맞게 돼 있어요. 서양 사람들은 무슨 얘기를 하는지 모를 거예요.

자, 여기에 왜 이렇게 모였어요? 오늘 나눠 줄 예물은 제일 나쁜 것인데? (웃음) 제일 나쁜 것을 제일 좋게 여기면, 그 이상의 것으로 생각하면, 하늘은 나쁜 걸 줬으니 그 차이에 대한 결여된 것을 몇십 배 몇백 배 해 가지고 더 복을 줄 수 있는 자리에 세워 주기 때문에 불평은 불필요하다는 거예요. 비교 기준은 불필요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수평이 돼야만 여기에 중심이 생겨요. 이렇게 되면 이렇게 해 가지고 다 흘러가 버려요. 남자 여자가 수평이 돼야 됩니다. 전부 다 쌍쌍이 수평이지요?

남자 여자 둘이 합하면 수평이 돼서 하나돼요, 싸우면서 하나돼요? 수평이 됐기 때문에 그 다음에는 자야지요. 조용히 자는 거예요. 그렇지요? 나는 모르겠어요. 여러분은 나보다 더 사랑할 테니까 잘 알 거예요. 사랑하고 나서는 한잠 자야 돼요. 다 잊어버리고 깊은 곳에 여행을 해야 돼요.

그래서 꿈나라도 가고 말이에요, 남편이 영계에 가 있으면 영계에서 안내해 주고, 또 여자가 기쁜 일이 있으면 자기가 영계의 기쁜 세계도…. 그래, 잘 때는 영계를 여행하면서 사는 거예요. 사람은 꿈이 필요해요. 몽시라는 것이 필요하다구요. 그런 걸 다 알아요? 그런 걸 다 알려니,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몇 년 동안 믿었다는 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몇십년, 일생 동안 믿었더라도 선생님을 잘 몰라요.

영계에 갈 때 부끄러움이 없게끔 그날 그날을 정리하고 살아야

미스터 한!「예.」어저께 말하던 것 하고 싶으면 해요.「예.」이제 훈독회를 해야지요. 양창식!「예.」시궁창에서 나온 것이 양창식이 아니야? 거름더미 가까운 데 비료가 많기 때문에 잘 자랄 거예요. 미국에 와 가지고 더 크게 하기 위해서 목사들 가운데 왕초를 만들었는데, 목사들에게 끌려 다니나, 목사들을 끌고 가나?「끌고 갑니다.」

눈이 살아야 돼. ‘눈 목(目)’ 자에 ‘죽을 사(死)’ 자의 목사, 임자는 목사가 아니라 목생(目生)이 돼야 돼. 그들을 지도해야 돼. 선생님을 모시고 산 모든 것을 그들은 모르니까 물어 보면 가르쳐 주고 끌고 가야 된다구.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3천4백 명을 미국에서 동원할 준비를 하라구.「예.」축복가정을 다 몰아서 한국에 데려다가 싸움을 붙여 가지고 다 죽든가 씨를 남기든가…. 종자, 씨를 받아야지.

*말하는 내용을 알겠어요? 시드(seed; 씨)가 필요하다구요. 에스 이 이 디(seed)예요, 시 이 이 디(ceed)예요? 어느 거예요?「에스 이 이 디입니다.」예스! 시드, 예스! 모든 것을 긍정하는 대답이 예스예요. 시드! 다양한 종족들이 모여서 하나의 나라를 이루고 있는 곳이 아메리카입니다. ‘아’는 넘버원, ‘메리’는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카’는 자동차예요. 미국 사람들이 자랑하는 것은 최고의 자동차를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이제는 그러한 프라이드(pride; 자존심)도 일본 때문에 잃어버리게 되었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부끄러움을 알아야 된다구요, 미국 사람들. 알겠어요?

어떻게 본향 땅으로 복귀될 수 있을 것이냐? 쉽지 않습니다. 재창조를 통해서 본연의 나라로 복귀되어야 하는 것이 미국입니다. 그 말은 누구든지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면서 올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스, 파더!」예스, 파? 예스 파, 예스 파더?「예스, 파더!」팜(farm; 농장)은 농장이라구. 파더! 확실하게 대답하라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그렇게 알고, 훈독회 조금이라도 하자! 어디 할래? 어제 빼 놓았지?「어제 빼놓은 것은….」그건 병 얘기야, 병. 그 이후를 읽으라구.「예.」한 장이라도 해야 되겠다! *지금부터 정말로 훈독회예요. (웃음) (≪인류의 범죄자 누시엘≫ ‘제3장 지상의 삶과 질병의 치료’와 ‘제4장 죄의 뿌리와 인류의 갈 길’ 훈독)

『……결론적으로 말하면 인간은 지상에서 살았던 생활모습 그대로 영계에 가서 영원히 살게 되어 있다. 우리는 지상에서 잘못 살았던 모습 그대로 갑자기 영계에 갈 경우도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참부모를 보내 가지고 갈 길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된다구요. 자!

『여러분은 지상에서 여러 차원으로 평소의 생활을 항상 정리하고 또 돌아보며 살아야 한다. 어느 누가 지상에서 하늘나라에 가야 할 날짜를 알고 가던가? 그러기에 여러분은 하늘나라에 내일 간다 할지라도 부끄러움이 없이 가겠다는 확고한 자세를 지니고 모든 것을 그날 그날 깨끗하게 정리하며 살아야 한다.』

영계의 사실을 확실히 아니까 어디 갈 것인지 다 안다구요. 환하게 거울보다 더 맑게, 내 얼굴을 바라볼 때 어디에 티가 있는지 보는 것처럼, 저나라에는 티가 없다고 생각하고 전부 배워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훈독 마치고 양창식 회장 기도)

참부모가 필연적 책임으로 가르쳐야 할 것이 영계의 메시지

오늘이 며칠인가? 21일! 오늘 한국에서는 수련회가 시작될 거라구요. 효율이는 말이야, 이번 40일 기간, 2월 8일까지 그 기간에 육대주에서도 교육하지만, 청평의 그 기간에 맞게끔 해서 국가 메시아하고, 그 다음에 그 나라의 평화대사, 그 나라의 통일교회 책임자, 그 다음에 씨족의 족장들, 네 사람씩 참석하라고 연락하라구. 국가 메시아는 한국 사람이니까 세 사람씩은 틀림없이 참석하라고 연락해.「청평에서요?」청평에.「예. 말씀대로 육대주를 넣었습니다.」육대주 하지만, 여기에 참석해야 할 것은 앞으로 한국 전체의 40일 기간에 균형을 취해 줘야 할 프로그램을 맞추어야 되는 거예요. 이제 앞으로에 있어서 모르면 안 돼요.

「그러면 몇 개국이나….」유엔 가입국가 있잖아? 191개국이지요. 각 나라에 국가 메시아가 있잖아? 그 사람을 중심삼고…. 그리고 그 기간에 반드시 선생님의 말씀을 그 나라에서 모셔가야 되고 말씀을 번역해야 돼요. 한국 대사관에서 빚을 내서라도 그 나라가 합해 가지고, 국가 메시아라든가 세 책임자들이 합해 가지고 그 나라에 있는 평화대사들이 세계를 위해서 이걸 준비하기 위한 노력해야 돼요. 그거 중간에 첨부해서 보내 줘요. 오늘 시작할 테니까 그거 얘기해 주면 좋을 거라구요.

일본의 식구들도 참석은 같이 했다가 거기에 수련비를 다 내고 그래야 돼요. 그래 가지고 자기들이 특별히 소명적 책임을 해야 할 역사적인 사명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 기간에 지장이 있으면 안 돼요. 12일 12일을 중심삼고 공부하는 그 시간을 중요시해서 자기 나라에서 책임 완수하라고 특별지시를 해준 것 다 알고 있지요?「예. 그들도 알고 있습니다.」그래, 그거 얘기해 줘요. 알겠지?

국가 메시아들이 이제 다시 각국 사람들을 중심삼고 책을 만들어야 돼요. 국가 메시아가 몇 년이에요? 햇수로 7년 가까이 될 거예요.「1996년입니다.」「금년에 7년째에 들어갑니다.」그러니까 7년이 된 거지. 7년이 되니까 말씀을 번역해야 되고, 그 나라에서 번역한 말씀을 한국어로 번역해야 돼요. 그래서 문화혁명을 하는 거예요. 심정문화혁명이 세계적으로 벌어지는 거예요.

여기는 영계가 있기 때문에 문화혁명을 했다가 쓰러질 수 없어요. 사상적 모든 가치관이 영계와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영원히 변하지 않기 때문에 이 문화운동을 이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전세계가 통일될 때까지, 지상천국이 일원화될 때까지 하는 거예요. 그래야 다 끝나요. 이걸 모르면 안 돼요. 이거 시험 칠 문제들이에요. 여러분도 다 시험 쳐야 된다구요.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저게 망상이라고 할 수 없어요.

또 상헌 씨는 영계에 간 것이 선생님이 보낸 거라구요. 영계와 연결지어 가지고 영계의 실상을 먼저 간 통일교회의 책임자, 흥진 군과 합해 가지고 종합해서 지상에 연결시키기 위한 소명적 책임을 하기 위해 갔기 때문에, 그 말은 흥진 군을 대표해서, 혹은 청평의 대모님, 충모님, 대형님을 대표해서, 선생님의 일족과 선생님의 가정 일족 전체를 대표해서 저런 말씀을 한 거라구요. 그것이 여러분도 지켜야 되지만 선생님의 가정도 지켜야 할 이런 말씀이란 걸 알아야 돼요.

이것은 참부모가 지상에 왔으니 확실히 가르쳐 주고 가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필연적인 책임으로서 전개되는 것이 영계의 실상 메시지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지요, 무슨 말인지?「예.」자!

훈독회에는 축복받은 부부, 가정만이 모여야

「오늘 5백 명이 되겠습니다.」뭐 5백 명이면 여기 바깥에도 있나? 「핑크 룸 밖에 다 있습니다, 복도라든지 이런 데에도….」선생님의 넥타이로부터 옷으로부터 시작해서 거꾸로 올라가서 시계로부터 어머니 옷으로부터 넥타이 대신 마후라(머플러)가 있을 거라구요. 내가 한국 떠날 때까지는 이런 일을 계속할 거라구요.

보지 말고! 펴지 못하게 하라구. 부부가 둘 다 와도 괜찮아요. 본래는 훈독회는 부부가 만들고, 앞으로 축복받은 가정들이 모이는 거예요.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가정이 들어가지, 축복 안 받은 사람은 저나라에 가서 떠돌이가 되는 거예요. 보류 상태에 머무르는 거예요.

축복가정이 중요한 거예요. 축복가정은 자기가 영계의 실상과 대조해 가지고 결점이 없어야 앞으로 이런 모임에도 참석하지, 자기가 일년 동안 실수했으면 참석 못 하는 거예요.

자기 국적을 미국 국적보다 오리지널 국적을 쓰게 해야 돼요.「많이 섞여서 오리지널 국적을 찾기가 힘들 겁니다, 아버님.」「자기 태어난 나라….」「아마 혈통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혈통이라구요, 혈통. 근원을 찾아가야지요.「그런데 어머니가 폴란드 사람이고, 아버지가 유대 사람, 그래 가지고 미국에 와서 낳았거나 그런….」어머니가 통일교회에 먼저 들어왔으면 어머니 국적으로 해도 괜찮고 아버지가 먼저 들어왔으면 아버지 국적으로 해도 좋아요. 맨 처음에 들어온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하는데, 그렇지만 원조상의 이름을 쓰는 거예요, 원조상.

그래서 몇 개 나라인지, 유엔에 가입한 나라 사람들은 전부 다 미국에 와 살기 때문에 많이 들어갈 거예요. 세 사람 이상씩 국가 메시아와 연결해 가지고, 우선 말씀을 해결해야 돼요. 집을 팔든지 무엇을 팔든지 해 가지고 말씀을 번역해야 돼요. 다 알겠어요?

연락해 줘요. 한국 대사든가 어떤 나라의 공사든가 다 들어가 있을 텐데 그 사람들을 시켜서 번역을 하라고 해요. 선생님의 설교집을 갖다 놓고 번역을 해야 돼요. 그 다음에 훈독회 하는 내용까지 전부 다 명년에 해결 지어 버려야 되겠다구요. 말씀이 없으면 안 돼요.

본래는 아버지 혈통이 자기 혈통이에요. 아버지는 오지 않고 어머니가 와서 낳았다든가 그런 케이스가 있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한 거예요. 본래는 아버지, 핏줄은 아버지예요.

「오늘은 남은 표가 없습니다, 아버님.」모자라지 않았어, 또?「애들이 집었나? 5백 명을 세었는데요.」자, 펴 봐요. 불러, 1번부터 부르라구. 앉아서 자기 번호를 부르면 나오라구요. 다섯 사람씩만 부르라구. 조용히 해요. (번호 순서대로 나와서 예물을 받아 감) (경배) (만세삼창) *

영계의 실상과 육신생활

「고등학교 학생들이 방학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앞에 학생들이 앉았습니다.」오늘은 12월 22일, 밤이 제일 긴 날이에요, 짧은 날이에요? 낮이 긴 날이에요, 밤이 긴 날이에요?「밤이 길어요. (어머님)」낮이 긴 것이 아니라 밤이 긴 때라구요. 23도 저 남쪽에 갔다가 이제 돌아오니 제일 밤이 길어요. 낮이 짧고 밤이 길지요?「예.」그래, 밤이 길어요. 오늘을 기해서 돌아오는 거예요. 크리스마스가 내일 모레예요. 3일간을 중심삼고….

우리 학생들, 이어폰 갖고 있어요?「예.」다 갖고 있어요? 언제든지 준비해야 돼요. 자!

영계와 육계가 하나되는 천지부모 평화통일 평정시대

다음이 5장이지?「예.」5장이 뭐냐 하면, 영계의….「‘영계에서 만난 사람들’입니다. 칼 마르크스부터….」그럼!

「오늘은 영계에서 이상헌 선생님이 보내신 메시지 가운데 봉독하겠습니다. 제5장 영계에서 만난 사람들(II)」

이상헌 씨가 보낸 것이 아니에요. 흥진 군이 이룬 일들을 이상헌이 대신해서 이 지상에 연결한 거라구요. 영계 전체를 흥진 군과 더불어 조사한 것을 상헌 씨가 보고하게 되어 있다구요.

왜 보고할 수 있느냐 하면, 아이커스(ICUS), 국제과학통일회의에서 8분과 의장으로서 사상과 종교 분야의 총책임을 져 가지고 세계적 학자들을 중심삼고 문답을 하고 가르쳐 준 이런 역사적인 기준이 있기 때문입니다. 철학이라든가 종교권에 있어서 권위가 있기 때문에 영계의 사실들을 지금까지 흔쾌히 답변 못 했던 것을 영계에서 조사해 가지고 지상에 있는 지성인들, 또 종교를 믿고 고민하는 사람들을 해결해 주기 위해서 영계의 모든 실상을 그냥 그대로 보고하는 거예요.

그것이 그냥 그대로 보고할 수 없어요. 참부모의 시대에 왔기 때문에 참부모는 영계를 확실히 알고 지상을 확실히 알아 가지고 하나의 통일된 지상?천상천국을 형성하는 것을 다 알기 때문에, 지상에 온 참부모의 뜻이 이루어짐과 동시에, 영계와 하나되어야 할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천지부모 평화통일 평정시대’, 영계와 육계가 하나되는 거예요.

지금 여러분이 경배하는 것이라든가 하는 것이 지상에 있는 참부모만이 아니에요. 하늘땅의 전인류를 대표해 가지고 지옥에 갔던 영들까지도 방향을 갖추어 가지고 같이 경배식을 하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이제 품고 기도할 때, ―어머님 좀 오라구.― 이렇게 품는 거예요. 바른손을 쓰게 되어 있다구요, 바른손. 이게 시계 방향으로 도는 거예요. 운동하는 거예요. 우주를 품고 전부 품어 가지고, 여기에 모든 만물과 인간과 지상천국 천상천국을 품어 가지고 하나 만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맹세문에서 천일국의 뭐라구요? 주인이에요. 축복가정들이 주인이라구요. 혼자서는 주인이 못 돼요.

왜 혼자서는 주인이 못 되느냐? 가정을 가져야 사랑을 알아요. 여기 처녀 총각들은, 학생들은 지금 자라고 있지만, 처녀로 태어나고 혹은 총각으로 태어나 가지고 사랑이 뭔지를 몰라요. 이렇게 부모님한테 고이 키움을 받아 가지고 순결 된 학생으로서 커야 됩니다. 에덴에서 아담 해와가 데이트가 있었겠어요? 몰라요. 없어요. 거기에 무슨 사랑이라는 개념이 없어요. 지금 모든 전부는 망국지종이에요. 망해요. 불 심판을 받아야 될 것이에요.

그러나 이 축복가정시대에서부터 그것이 돌아서는 거예요. 오늘 밤이 길어지는 것과 똑같아요, 통일교회 시대가. 금년의 이 크리스마스는 그런 뜻이 있어요. 남쪽에 갔던 해가 이제 올라옴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에 새로운 봄의 시대가 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전부가 청산될 천일국 2년의 시대이기 때문에 하늘땅을 하나 만드는 모든 것을 매듭지어 줘야 된다구요.

부모님이 쓰던 생활비품을 나누어주는 이유

그래서 지금까지 살던 이 세계, 참부모가 이 땅 위에 살고 있던 이 세계는 타락한 세계였어요. 타락한 세계권 내에서 움직여 나온 거예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8단계를 넘어왔지만, 사탄권 내에 사탄의 혈통 앞에 더럽힘 받은 그 권을 넘지 못했어요. 이걸 넘어서는 거예요.

지금까지 세상에서 선생님이 쓰던 모든 물건을 불살라 버릴 수 없어요. 타락한 세계의 후손들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 입고 쓰던 모든 생활적 비품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세계에 개인시대 가정시대… 복귀해 가지고 새로운 천국시대로 넘어갈 때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세계 180개국 이상의 국가 앞에 나누어 주는 거예요.

이게 14일 기간이에요. 며칠부터, 양창식?「15일부터 28일까지입니다. 17일부터 이제 나누어 주시기 시작했습니다.」그래서 매일 한 가지씩 부모님이 쓰던 것을 나누어 줘 가지고, 이것을 다시 여러분이 선생님이 사탄세계에 더럽혔던 것을 청산할 수 있는 기념품으로 표제를 중심삼고 입고 쓰라는 거예요.

가정을 보게 된다면 만물, 그 다음은 아들, 부모예요. 구약시대는 만물 제물시대, 신약시대는 자녀 제물시대, 성약시대에는 부모 자체가 쫓겨난 거예요. 아담 해와는 미성년 때에 쫓겨났지만, 참부모는 모든 역사적 시대의 전체 경계선에 가 가지고, 최후의 경계선에 가 가지고 기독교의 구교 신교가 반대했어요.

이 구교와 신교,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어 가지고 부모를 모셨다면 1945년에서 7년이면 지금 평화대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가 통일된 지 오래 됐다구요. 미국이 절대 이렇게 망하지 않아요. 제일 전성시대에 기독교하고 천주교하고 유대교가 합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제일 반대했어요. 그게 가인들이에요, 가인.

보게 된다면, 인간으로 보게 된다면 사탄세계의 인간을 중심삼고 맨 나중에 태어난 것이 하늘 편의 참부모예요. 이 참부모가 가인 아벨 때문에 끌려 다니는 거예요. 포기할 수 없어요. 사탄세계에 가 가지고 지옥까지 들어가 가지고 지옥의 문을 열고 낙원의 문을 열고 천상세계의 문을 열어서, 그걸 지상에 귀일시킴으로 말미암아 영계도 같이 축복해 가지고 기준을 맞춰 한꺼번에 뒤집는 거예요. 그래서 전환시대에 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기도도 이제는 참부모가 하지 않아요. 이런 행사도 내가 주재하지 않아요. 중심의 자리, 부모의 왕의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스승의 왕, 그 다음에 나라의 왕의 자리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3대 주체사상의 주인이에요. 부모 중의 부모가 하나님이요, 그 다음에는 스승 중의 스승이 하나님이요, 왕 중의 왕이 하나님이에요. 그러면 그 주체 앞에 대상적 입장에 선 참부모는 무형의 하늘이 플러스라면 유형의 이 몸뚱이가 마이너스가 되어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사실을 지상의 실체의 세계에서 모르면 안 돼요. 알겠어요?

참부모의 축복에 의해 제물의 역사를 청산해

보이지 않는 데서부터 출발했기 때문에 보이지 않은 세계를 모르면 안 됩니다. 참부모가 하나된 세계에 있기 때문에 영계와 세상의 모든 역사를 먼저 아는 분이 참부모밖에 없기 때문에, 그 시대에 왔기 때문에 영계를 샅샅이 지상의 참부모를 통해 가지고 보고해 주는 거예요. 천사장과 같은 입장에서, 또 축복받은 가정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보고해요.

보고하는 것은 5대 성인과 모든 종교권, 문화 배경을 중심삼고 역사시대에 공헌한 모든 성인 현철들이 합해 가지고 참부모에게 부탁하는 거예요. 모든 완성하고 이 땅 위의 악을 제거하고 선의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분은 참부모라는 거예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이 모든 것이 결속해 가지고, ‘영계의 사실’과 같이 영계의 성인 현철들이 보고가 아니라 맹세하는 거예요. 참부모 앞에 선서 맹세하는 거예요. 우리는 영계의 종단장 예수면 예수, 공자면 공자, 석가면 석가, 마호메트면 마호메트, 철인이면 철인, 정치 경제 등 초종교 초국가 초엔지오권 전체가 합해 가지고 참부모 앞에 부탁한다는 거예요.

거짓 부모가 거짓 사랑을 함으로 말미암아 가정부터 전부 다 파탄돼 갈라졌다는 거예요. 영계에서는 지금까지 결혼 못 해요. 축복이 없어요. 천사장의 족속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참부모가 와 가지고 가인적 세계의 이 사람들까지 축복해 주는 거예요. 본래 타락 안 했으면 가인도 참부모의 아들딸이 될 것이기 때문에 이걸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4대 심정권, 3대 왕권, 황족권이란 말이 그거예요. 형님으로 태어난 것이 사탄의 몸을 받아 가지고 원수가 되었지만, 이것이 오시는 아벨을 통해서, 아벨을 죽였지만, 반대로 살려 주는 거예요. 가인은 개인적인 입장에서 자기를 주장해 가지고 하늘땅을 뒤집어 박았지만, 아벨은 공적인 하늘땅을 중심삼고 심정세계로부터 영계 육계의 일체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걸 책임져 가지고 제물의 역사를 청산하는 거예요.

그래, 구약시대를 청산하는 거예요. 구약시대를 청산해야 신약시대에 예수님이 임재해요. 임재해서 죽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죽었기 때문에 성약시대가 나왔어요. 성약시대에 와 가지고 완전히 만물이 하나님의 것이요, 아들이 하나님 것이요, 부모가 하나님의 것이 돼요. 일체권이에요, 일체권. 만물을 지은 것은 아들딸이 먹고, 아담 해와가 자라기 위한 거예요. 자라 가지고 가정을 이루고 가정을 이루어 하늘땅을 하나 만들기 위한 창조이상의 주류를 완결하기 위해서 그런 일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제 맨 나중이에요.

그러면 참부모는 어떤 분이냐? 참부모는 무엇을 하느냐 하면, 거짓 사랑으로 말미암아 결혼을 잘못해서 뒤집어 박았기 때문에 축복을 중심삼고 그것을 수습하는 거예요. 사탄세계, 외부의 가인세계, 종교권 말고 타락한 외적 세계의 사람, 그것이 나라예요. 사탄 나라가 종교권을 쳐 나왔습니다. 가인이 아벨을 때려죽인 거와 마찬가지로 세상 나라, 수많은 나라가 종교권을 희생시켜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 종교권이 커 가지고 돌감람나무 밭에 참감람나무가 절반 이상이 될 때에 이게 수평이 돼요. 가인 아벨이 아침도 같이 먹고 점심도 같이 먹고 저녁도 같이 먹고, 밤도 같이 보내고, 춘하추동 같이 보내는 거예요. 그렇게 가인 아벨이 하나된 자리에 부모님이 등장해야 된다구요.

예수가 와서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고 가인은 이스라엘 나라이고 아벨은 유대교인데, 둘 다 하나된 그 기반 위에, 수평 된 위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온 천하가, 동서의 민족이 전부 다 수평 위에 서 가지고 수평에 선 거기에 하나님이, 아담가정을 중심삼고 참부모가 가인 아벨 두 세계를 중심삼고 올라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하나되어 가지고 이 세계는 하나의 국가지만 가정과 마찬가지가 되는 거예요. 가정의 가인 아벨과 마찬가지로 그 중심의 자리에 서 가지고, 결혼을 잘못해 가지고 갈라졌던 모든 세계의 투쟁적인 개념을 하나님의 참사랑으로 엮음으로 말미암아 연결시키는 거예요.

참사랑이 아니면 하나 안 돼

참사랑이 아니면 하나 안 돼요. 여러분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있지요? 2세들 몸 마음이 하나되어 있어? 됐나, 안 됐나? 안 됐어! 미국의 개인주의 사상, 자기 제일주의로 어머니 아버지도 내 말 듣기를 바라고, 여편네도 남편도 내 말 듣기를 바라고, 아버지도 내 말 듣기를 바라고, 전부 다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손자는 할아버지로부터 자기 아버지로부터 자기 형으로부터 내 말 듣기를 바라는 거예요. 전부 다 개인주의가 되어 있어요.

개인주의는 갈 데가 없어요. 다 잃어버려요. 하늘땅을 잃어버리고, 나중에는 가정에 들어와서 할아버지 할머니를 잃어버리고, 어머니 아버지를 다 잃어버리고, 자기 상대 이념까지 다 잃어버려 가지고 미국의 젊은이들은 독신생활을 하고 있어요. 여자가 남자를 싫다 하고, 남자가 여자를 싫다 해서 독신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이건 맨 지옥 밑창에 가는 거예요. 이것을 뒤집어 놓아야 되는 거예요.

이런 것은 다 망하기 때문에 소돔과 고모라와 같이 불 심판을 내려 가지고 멸망시켜야 할 것인데, 선생님이 미국에 와 가지고 이걸 붙들고, 구교가 망하고 신교가 망할 것을 붙들고 나오기를 33년째예요.

내년 천일국 3년이 되면 34년을 중심삼고, 예수님이 34세에 유대 나라가 축복을 받은 하나님의 나라가 되어 가지고 평화대사를 보내 로마를 하나 만들지 못했는데, 이것을 만들기 위해서 통일교회에서는 족장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지금 가정에 돌아가 가지고 족장이 되어야 돼요. 김 씨면 김씨 문중을 수습해야 돼요.

여러분 다 성을 가지고 있지요? 레버런 문이면 레버런 문의 성을 구해 주어야 돼요. 그 족장들을 전부 구해 주어서 수많은 나라를 중심삼고 장(長)이 되어 가지고 제사장을 모셔야 돼요. 제사장의 결실이 가정적인 제사장의 출발, 그 다음에는 종족?민족?국가적인 제사장, 세계적인 제사장, 천주적인 제사장의 일이 아벨의 역사예요.

그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과 아담과 3대예요. 하나님이 1대라면 아담은 2대인데, 하나님이 3대를 가졌어요, 못 가졌어요?

거짓된 혈통에 의한 몸 마음의 싸움을 청산하는 게 가장 중요해

*하나님이 3대를 못 보셨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아야 됩니다. 그것이 타락의 결과예요. 지상의 그러한 결과를 어떻게 깨끗이 청산하느냐? 가장 중요한 것은 거짓된 혈통을 청산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오관이 사탄의 혈통에 의해서 더럽혀져 있어요. 그래서 모두 다 몸과 마음이 갈라져서 하나되어 있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몸과 마음의 세계를 하나로 만들어야 됩니다. 그렇게 하지 못하면 천국으로 들어갈 수 없어요. 지금은 사탄의 끝날입니다. 우리가 어디로 갈 것이냐? 갈 길이 없어요. 돌아가야 됩니다. 국가가 돌아가야 되고 종족이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그 모든 길을 알고 있는 사람이 참부모입니다. 참부모는 전부 다 갈라져서 싸우고 있는 거짓된 세계를 수습해야 되는데, 무엇으로 수습하느냐? 축복으로 수습합니다. 알겠어요?

지금 세계적인 문제가 무엇이냐? 모든 인간의 몸과 마음이 싸우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렇게 몸과 마음이 싸우기 때문에 세계가 갈라져 있는 거예요. 어떻게 그 싸움을 수습하여 개인의 완성을 이룰 것이냐? 비로소 참부모가 나와서 몸과 마음의 관계를 대상과 주체의 관계로 밝혔습니다. 그러니까 마음에 힘이 있어야 되는데, 그 힘이 없기 때문에 몸이 희생하고 위해 주면서 내려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밑바닥까지 내려가서 구멍을 뚫는 거라구요. 그러면 마음이 하나님의 사랑과 연결됩니다. 거기서부터 참사랑이 시작됩니다. 알겠어요?

무엇 때문에 여러분의 오관이 있게 되었느냐? 그것은 여러분 자신들을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를 위해서 있는 거예요. 눈이 눈을 보는 것이 아니고 코가 코의 냄새를 맡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렇지요? 완성된 사람은 오관이 있는 것이 아니라 십관이 있다구요, 십관. 그 십관의 센터가 참사랑입니다. 눈의 센터가 참사랑이고, 코의 센터도 참사랑이에요. 그 참사랑이 육적인 오관과 영적인 오관을 하나로 만드는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그들의 몸은 마음이 가는 길을 반대하지 않고 따라가게 되었을 것입니다. 몸이 마음에 절대적으로 복종했을 거라구요.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오늘날의 인류도 하나님의 참사랑에 이르지 못하고 실질적인 인간의 가치를 잃어버리게 된 거예요. 그것을 분명하게 알아야 됩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몸과 마음을 하나로 만들어야 돼요. 거기서부터 하나님의 사랑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속성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사랑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인데 그러한 사랑에 연결되지 못하는 인간은 하나님이 침을 � 뱉어 버리시는 거라구요. 그러한 인간들이 살고 있는 곳이 지옥입니다. ‘헬(hell; 지옥)!’ 해 봐요!「헬!」그것을 좋아해요? 지옥을 봤어요?「노.」케이 엔 오 더블유(know; 알다)야, 엔 오(no)야? 엔 오는 희망이 없다구요. 알겠어요?

누구든지 몸과 마음을 하나로 만들겠다고 생각한다면 자연히 하나님을 따르게 되어 있어요. 가정에서 아이들이 부모를 따라가는 것은 자연적인 것입니다. 부모가 따라오라고 해서 따라오느냐? 아니라구요. 자연적으로 따라가는 거예요. 아내도 남편을 자연적으로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하 영어 말씀 정리 생략)

내가 영어인지 무엇인지, 브로큰 잉글리시(broken English)를 안 하려고 했는데, 이놈의 자식들, 눈을 꺼벅꺼벅하고 무슨 말인지 모르고 있으니 할 수 없어서 했어요.

하나님까지 찾아오게 만들 수 있는 천일국 백성

『칼 마르크스는 지상에서 공산주의 사상을 정립하여 폭력으로 세계를 뒤엎으려 했던 인물이다. 그런데 마르크스는 왜 이렇게 포악한 사람이 되었는가? 그는 자기의 사상이나 이념은 위대한 것인데 아무도 자기의 뜻을 바르게 이해해 주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자기의 사상에 대해 대단한 자만심과 오만심 때문에 그는 누구와도 대화의 길을 열려고 하지 않았다.』

오만은 원수예요. 교만은 원수예요. 개인주의, 교만!

『그러다가 폭도들이 날뛰는 혁명의 계기를 제공했다. 그렇게 한 생애를 자기의 이론에 도취해서 살던 자의 모습은 영계에서 어떤 모습일까 하고 항상 궁금해하던 인물이다.』

여러분도 가서 다 만나 보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 ‘야, 마르크스야, 와라!’ 하면 와요. 이상헌이는 그런 통일의 세계가 안 되었기 때문에, 천일국 백성이 안 되었기 때문에 찾아다녔지만, 천일국 백성은 ‘야, 마르크스 와라, 예수 와라, 공자 와라, 석가모니 와라, 하나님 와라!’ 하면 하나님까지 찾아오는 거예요. 여러분 아버지 어머니가 정원에 서서 ‘엄마, 엄마!’ 하고 오라면 와요? 아빠 오라고 해서 둘 다 오라고 하면 와요, 안 와요? 마찬가지예요. 사랑이 있는 데는 다 하나되게 되어 있는 거예요. 자!

『……이곳에서도 혁명가들은 여전히 자기도취 속에 빠져 살고 있었다. 칼 마르크스가 머물던 주위의 건물들은 많은 전쟁포로들이 수용되어 있는 것과 같은 낡은 움막집들이었다.』

패잔병이에요. 패잔병 세계라구요.

『……마르크스의 얼굴은 온통 홍당무가 되다시피 하였다. 그는 많은 청중들 가운데서 고개를 숙여 울기 시작하였다.』

요전에 낭독한 것 아니에요?「그전에 읽었어요. (어머님)」읽은 것을 왜 되풀이해? 그때 없었나, 양창식?「아닙니다. 제가 읽었는데요.」읽었는데 왜 그걸 또 읽으려고 그래? (웃음) 지금 시간이 없어. 바쁘게 그걸 끝내야 할 텐데 지금 뭘 하고 있어? 사탄이 항복한 것 아니야? 항복한 그 이후라구. 환자들, 병에 대한 것이 길게 나올 거라구. 그 다음에 해요.

천상세계는 거짓이 없이 다 드러나는 세계

여러분이 들을 때, 영계의 상헌 씨가 저렇게 얘기하는 것이 나도 들어가서 거기서 칼 마르크스를 대해서 할 것을 대신 보고한다고 생각하라구요. 똑같아요. 죽으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참부모 앞에 거짓말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거짓말을 못 하고, 성인 현철이 거짓말을 못 하고, 통일교회 왔다 간 사람이 거짓말을 보고할 수 없어요. 틀림이 없어요. 자기 졸업논문을 쓰는 것과 마찬가지로, 전부 친구들한테 보이고 딴 학교 선생에게 보이고 틀림없다는 이런 공인을 받아 가지고 해야 학점을 따요. 마찬가지라구요.

선생님한테 보고하는데 여러분같이, 중간에 똥개같이 별의별 것을 다 묻혀 와 앉아 가지고 편안하게 허울을 쓰고 그럴 수 없어요. 다 드러나요. 다 안팎을 바라보는데 말이에요. 거짓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저 모든 것이 상헌 씨가 만든 것이 아니에요. 흥진 군하고 상헌 씨, 통일교회에 왔다 간 사람들 전체를 대표해서 하니만큼, 살아 있는 여러분도 그 대표한 내용을 오래지 않아 가 가지고 볼 것인데, 그 가르쳐 준 것이 틀림없다고 할 수 있게끔 알아야 돼요. ‘아이고, 몰랐다.’ 하면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그 자리에 참석을 못 해요.

여러분이 예수의 가슴을 통해 가지고 공자, 석가모니, 이래 가지고 하나님의 가슴, 참부모님의 가슴을 통해서 뚫고 나가야 하나님의 자리에 가요. 그 나라에는 거짓이 없어요. 다 드러납니다. 말도 필요 없어요. 만나면 벌써 저 사람이 몇천년 전에 뭘 하던 사람이란 것을 대번에 알아요. 마음이 그래요. 참사랑의 세계는 그렇다구요.

여러분 몸뚱이에도 신경계통이 있고 혈관계통이 있지요? 플러스 마이너스 이중으로 되어 있지요? 마찬가지예요. 영계의 보이지 않는 세계는 사람의 신경계통과 같고, 보이는 세계는 혈관계통과 마찬가지예요. 듀얼 캐릭터리스틱스(dual characteristics; 이성성상), 이중형태가 되어 있어요.

그러지 않으면 상대가 없기 때문에 자극을 못 느껴요. 자극을 못 느끼면 없어져요. 기브 앤 테이크(give and take; 주고받다)예요, 뭐예요? 테이크 앤 기브(take and give)예요, 기브 앤 테이크(give and take)예요? 그건 동양 말이나 마찬가지예요. 기브 앤 테이크라구요. 줘야 돼요. 주는 것이 뭐냐 하면, 주체한테 받아야지요?

여자에게 하늘나라를 인수받을 수 있는 선물로 준 것이 아들딸

가정에 들어가 가지고 아버지가 있고 어머니가 있으니 어머니 아버지가 둘이 기브 앤 테이크 할 때 아버지가 줘야 되겠어요, 어머니가 줘야 되겠어요? 누가 주체예요? 여자가 주체예요, 남자가 주체예요?「남자가 주체입니다.」이 여자들, 아메리칸 걸! 남자가 주체예요! 왜? 남자는 생명의 씨를 가지고 있어요. 여자가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젖이 크고 궁둥이가 크고 아기 때문에 컸지만 남자가 정자를 주지 않으면 그 몸뚱이는 쓰레기통이 되는 거예요. 있으나마나 하고, 없어지는 거예요.

영원한 하늘나라를 인수받을 수 있는 아들딸을 내게 선물로 주었다는 것입니다. 그 아들딸이 천국에 들어가면 그 어머니와 일가 전체가 천국에 따라 들어가는 거예요. 여자가 그렇게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자의 손이 힘세요, 남자의 손이 힘세요? 여자의 손이 힘세지요? 올림픽 대회에 있어서 챔피언이 여자가 많아요, 남자가 많아요? 여자들! 수백 종목이 있지만, 거기에서 남자하고 여자하고 합해 가지고 챔피언 된 여자를 발견해 봤어요? 없어요. 여자가 챔피언 할 수 있는 것은 애 낳는 챔피언밖에 없어요. 여자가 남자를 이길 수 있는 것은 아기 낳는 것밖에 없어요. 아기 안 낳겠다는 여자는 쓰레기통에 들어가요. 지옥에 다 가는 거예요.

너도 아기 낳기 싫어하지? ‘스림(slim; 가냘픈)할 테야, 이제! 나는 뚱뚱해지는 것이 싫어!’ 그러지? 아기를 안 낳겠다는 거예요. 뼈다귀 같은 사람은 거기에 아기가 붙어서 살 수 있나요? 망하는 거예요. 백인세계는 망해요. 점점 인구가 줄어들어 가요. 유색인종은 점점 늘어가기 때문에, 이제 1세기, 2세기를 못 가 가지고 백인들은 산꼭대기로 도망가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운동세계도 흑인한테 다 빼앗겼지요, 백인들? 예술분야도 다 빼앗겼지요? 빼앗겨 들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예수의 십자가를 메고 간 것이 누구예요? 흑인이에요, 백인이에요? 흑인이에요. 끝날에 가서는 흑인이 앞선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구레네 시몬이 예수의 십자가를 지고 갔어요. 파워에 있어서 흑인을 못 당해요. 예술분야에 있어서 못 당합니다. 막달라 마리아도 마음으로 노래했어요. 우리 선생님이 천국 가면 좋겠다고 한 거라구요.

그래, 흑인이 예술분야에 앞서 있고, 힘의 세계에 앞서 있어요. 열심히 말이에요, 지금까지 남의 신세를 지고 종노릇을 했으니 이제 주인의 것을 파먹고 살던 것이 아니에요. 주인을 살리겠다고, 먹이겠다고 그러면 세상이 뒤집어져요. 통일교회 사상을 가진 흑인들은 그래야 돼요. 세상 물정도 모르고, 세상이 어떤지 모르고 그러다가는 앉아서 망하는 거예요. 정신차려 가지고 참부모님의 훈시를 잘 들을지어다! 노멘이에요, 아멘이에요?「아멘!」크게 해봐요.「아멘!」

아멘 할 때 ‘아’는 에이(A), 에이 우먼이에요, 에이 맨이에요? 넘버원 맨이라는 말이에요. 거기에는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있어요. 여자가 아무리 해도 남자가 없으면 사랑을 못 찾아요. 여자 생명이 없어져요. 핏줄이 없어진다구요. 여자 여자끼리 사랑해서 생명을 받고 핏줄을 받을 수 있어요? 이 호모들, 똥개 같은 녀석들이라구요. 쓰레기통들이 휘저어 가지고 세상을 망치고 있어요. 선생님이 용서를 하지 않아요. 알싸, 모를싸? 응?「예스, 파더.」뭣이? 흑인들이 ‘예스 파더!’ 하고 흑인이 잘 된다니까 좋아하누만.

그래! 두고 보라구요, 선생님 말이 맞나 안 맞나. 50년 전에 이메일하고, 이메일 다음에 뭐인가?「인터넷!」인터넷이 뭐예요? 속을 묶는 것이 인터넷이에요. 비밀이 없어지는 거예요. 아웃터(outer)가 아니라 인터(inter) 네트(net)라구요. 비밀이 없어요. 미국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의 비밀이 없어요. 여러분 비밀도 다 드러날 때가 온다구요. 다 드러나요. 그렇지요?

‘통일교에 가지 마라, 가지 마라!’ 하는 것은, 통일교회의 진리가 무서우니까, 레버런 문의 눈만 대면 브레인 워시(brainwash; 세뇌)가 되어 가지고 야단난다고 하는 거예요. 아무리 거짓말로 덮어놓더라도 이제 다 알아요. 샅샅이 젊은 청소년들이 통일교회 문 선생을 쫓아와요. 여러분보다 중?고등학생들이 말이에요.

아이들이 지금 컴퓨터 게임을 하지요? 여러분다도 빠른 것이 컴퓨터 아이들이에요. 컴퓨터를 가지고 땅 끝에 있는 영국 처녀, 혹은 미국 남자, 한국 처녀와 미국 남자가 고등학교 이상 되면 벌써 앉아 가지고 보면서 얘기할 수 있는 시대에 왔어요. 부모가 아무리 반대해도 그래요.

이제 취미시대가 온다구요, 취미산업. 자기들 어머니 아버지의 말을 안 듣지요? 데이트하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데이트는 가짜 데이트예요. 진짜 사랑을 몰라요. 자기 갈 길을 다 알고 가게 되어 있는데, 그걸 알고 자기를 잘 관리해야 돼요. 통일교회는 비밀이 없어요. 선생님이 미리 다 까놓고 얘기했어요. 그러니까 감추고 여기 드나들지 말라구요. 쫓겨난다구요, 앞으로. 그래요. 자!

미국의 가정 파탄은 사탄이 만들어 놓은 것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 3입니다.」이번엔 틀림없나, 이 사람? (웃음) 뭐야?「영계의 동향, 3억6천만쌍 축복 이후의 동향입니다.」그래! (앞에 앉은 목사의 머리를 때리심) (웃음)

이렇게 공식석상에서 목사 머리를 때리면 얼마나 문제되겠어요? 고소할 거예요. 그렇지만 고소 못 해요. 자기 아버지를 고소할 수 있나요? 또 그렇게 찔렸다면 잘못되었으면 찔려야지. 미스테이크(mistake; 잘못)하면 안 되기 때문에 그걸 끝장을 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을 옳은 것으로서 받아들이는 사람은 성공하고, 그르다고 하는 사람은 후퇴하는 거예요.

여러분, 선생님이 욕을 좀 하고 볼기를 좀 치면 좋겠어요? 잘하면 그렇지 않지. 아, 얼굴을 쓸어 주지요. 못하면 탁! (앞 사람 머리를 때리심) 둘 중 하나 아니에요? 울든가 웃든가 둘 중에 하나를 찾아가야 된다구요.

못 하면 맞아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요즘에 학생들도 경찰을 부르겠다고 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를 협박할 수 있는 그놈의 나라는 망하게 되어 있어요. 사탄이 그렇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이혼할 때 아들딸들, 아기들을 절대 어머니한테 주지 않으면 3분의 2는 이혼이 없어져요. 누가 이렇게 만들었어요? 사탄이에요. 하나님은 이렇게 안 만들었어요.

너희들 중에 이혼한 부모의 아들딸도 있지? 어머니 아버지가 스텝마더(stepmother; 계모) 스텝파더(stepfather; 계부)라구요. 스텝파더라는 것이 열 사람 이상 되는 사람도 있어요. 스텝마더가 셋 이상 있는 사람은 수두룩하지요. 그게 무슨 사람이에요? 개도 쌍을 지어서 새끼가 키워 가지고 먹이를 찾아갈 때까지는 중간에 제3자를 절대 용허하지 않는데 사람들이 뭐예요? 똥개새끼라구요. 그런 것을 보고 좋다고 생각하면 안 되는 거예요. 청산해야 돼요. 누가 이렇게 만들었느냐 하면, 악마가 만들었습니다.

내 원수요, 역사적인 하나님의 원수요, 우리 조상들의 원수요, 어느 시대든지 원수 아닌 시대가 없었던 이것을 알고 그 길을 찾아가요? 술을 먹고 마약을 먹어요? 호모를 해요? 호모가 뭐예요? 가짜 섹스예요. 그래요? 예스, 노?「예스.」그게 무슨 사람이에요? 동물세계에도 없어요. 영계에 그런 것이 있겠나? 퉤! 절대 없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 같은 나이에 그걸 없애겠다고 고심한 사람이에요. *파더는 젊었을 때부터 하나님의 뜻을 알고 잘못된 모든 것들을 바로잡아서 수확하여 하나님의 창고에 들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알겠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말씀의 실체가 되어야 할 통일교인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 3 ≪인생이 마지막 가야 할 길≫ 훈독)

『제1장 영계의 동향 1. 3억6천만쌍 축복식 이후 1) 3억6천만쌍 축복식 이후 영계의 변화 모습』

얼마나 영계가 달라졌나 보라구요.

『……이번에는 33인 주위에 있는 영인들도 함께 참석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사가 있었고, 33영인들은 자기들이 원하는 영인들을 이 축복대열에 동참케 하는 하나님의 특혜도 있었다.』

그래, 성인들하고 살인마들을 축복해 준 거예요. 그건 선생님의 특권이에요. 하나님도 그걸 선생님에게 시키지 못합니다. 그래!

『……하나님께서 이기붕 일가에게 특사를 보내어 다음과 같이 지시하셨다. “구제해 준 이가 누군지 생각하라. 구제되었다고 다 된 것이 아니다. 앞으로 어떻게 생활할 것인가를 설계하며, 네 주위에 있는 영인의 모습 모습들을 상기하라. 그들이 왜 그렇게 살고 있으며, 너는 왜 그 자리에서 그토록 고생하였는가를 기억하라.”』

우리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 말을 듣고 안다고 해서는 안 돼요. 그렇게 살아야 됩니다. 그 실체가 되어야 돼요, 실체.

*하나님이 입을 여시자마자 실체가 대번에 나타난 거예요. 그것이 창조였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축복을 받은 4대 성인은 물론 그들의 권내에 있는 모든 영인들도 함께 원리강의와 참부모님의 사상을 청강하고 있다. 여기저기서 통일촌과 같은 모습이 나타나고 식구다운 향기가 풍겨 나오고 있다. 그러니 우리들의 어깨가 으쓱으쓱한 가운데 신나는 강의가 진행될 수 있게 되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말씀을 진짜 해보라구요. 환경이 전부 불붙게 되어 있다구요. 학생도 마찬가지예요. 빵 맛이 학교 교실에 간다고 달라져요? 마찬가지예요. 빵 맛은 어디 가나 한 맛이에요. 말씀도 마찬가지예요. 하지 않아서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책을 갖다가 친구들에게 전부 전달하고, 얼마든지 전도할 수 있는 거예요. 혼자 그렇게 살았다가는 저나라에 가서…. 심었는데 싹이 안 나온 것은 썩어 버려요. 싹이 나고 커야지요. 알겠어요?「예.」

『……참부모님의 축복행사는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이상세계의 백성으로 살고 남아질 자들이 통과해야 할 가장 위대한 관문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지상인들은 물론 천상의 모든 영인들도 이 관문을 통과해야만 천국 백성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우리 모두 이상세계의 주인공으로 남아지길 바란다면 축복의 대열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축복이 귀한 거예요, 축복이. 순결된 핏줄을 가지고 만난 그런 부부가 귀한 거예요.

『……참으로 기이한 현상은 축복을 받을 때 비로소 각자의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고, 참부모님에 의해서만 새로운 변화의 계기가 조성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니 이 귀한 때와 시기를 잘 맞춰 그것을 내 것으로 붙잡는 자만이 천국 백성이 될 수 있을 것이요, 하나님의 자녀로 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참부모가 둘이 있을 수 있어요? 없어요. 영원이에요, 영원. 그래, 참부모의 말씀을 듣고 그걸 실천 안 하면 문제예요. 영원히 먼 거리에 서는 거예요. 그래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자!

『……아- 아버님, 참부모님, 만만세! 감사합니다. 지옥은 아버님의 참사랑의 메아리로 말미암아 완전히 몰락하고 말 것임을 이제 깨달았나이다. 감사합니다. 아버님 만세!』

박수 한번 하지. (박수)

『……가을에 겨울의 생활을 준비하지 않으면 추운 겨울에는 배고프고 추위에 떨게 마련이다. 따뜻한 겨울을 지내기 위하여 가을에 땀 흘려 일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겨울에 고생하게 마련이다. 우리의 속사람이 성숙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영혼의 안식처가 결정되겠는가? 여러분 모두는 여러분의 영혼이 영원히 안식할 처소를 위하여 지상생활에서 항상 준비하면서 살아야 한다.』

영원안착, 해봐요. 영원안착!「영원안착!」그게 문제예요. 여기는 그림자 세계예요. 저세계는 실체의 세계입니다. 자! (‘제1장 영계의 동향’까지 훈독 마침)

한국에 가 피땀과 눈물을 흘려야 조국광복의 공신이 될 수 있어

전숙이, 올라가서 어머니보고 말이야, 가짓수가 많으면 그 수에 해당하는 숫자를 늘려서 갖고 내려오라고 그래.「60개만 가져오면….」60개? 와이셔츠도 있고 또 여러 가지 있잖아? 어머니 것까지 세 가지가 있잖아? 그러니까 60에 3배 해야 돼. 어머니가 잘 알아.

천국이 어드런지 지금 다 모른다구요. 세상에 부모님이 이 땅 위에 나타나 가지고 저런 세계를 소개했기 때문에, 지상에 이제 앞으로에 있어서 하나님이 있는 것을 알고 영계가 있는 것을 알게 된다면, ―지금까지는 무지의 세계였어요.― 이것이 문만 열리는 날에는 사태가 나요. 영계도 큰 야단이 벌어지고 지상도 야단이 벌어져요.

그러니까 서로가 앞장서 가려고 하는데 그냥 못 가요. 자기가 얼마만큼 노력해 가지고 자기 일족, 혹은 일국 앞에 얼마만큼 공신이 됐느냐 하는 비례에 따라서 천상세계에 자기가 머무를 수 있는 장소가 결정돼요. 지상에서 함부로 산 사람은 저나라에 가서도 함부로 가서 사는 거예요. 알뜰하고 누구도 본받게 산 사람은 알뜰하고 본받을 수 있는 영계의 고차원의 세계에 가는 거라구요.

그래, 육신생활이 간단한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고생한 것이 이 세상을 잘 알기 때문이에요. 고생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걸 극복해야 합니다. 산을 넘고 뜰을 건너야 되고, 바다를 건너야 되고, 광야를 건너가야 목적지에 가는 거예요. 여러 가지의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그것을 탓해 가지고는 가야 할 목적지에 도달하지 못하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은 지금도 가고 있어요. 쉴 새가 없다구요. 내가 영계에 가면 대혁명이 벌어져요, 대혁명. 그렇기 때문에 영계가 그걸 알고 준비하고 있다는 거예요. 4대 성인들로부터 전체가 자기들이 책망 받을 수 있는 분야가 남을까 봐 지금 신경이 곤두서 가지고 지상세계의 자기 소속권 내를 소화하기 위한 총동원령을 내리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지상에서는 몰라요.

여러분도 거기에 맞추기 위해서, 오늘이 22일이지요? 한국에서 21일 수련을 하고 있어요. 미국도 이제 3천4백 명을 한국에 보내야 될 거라구요. 알겠어?「예.」없으면 중?고등학생들까지도 동원해 보내요. 학교를 1년, 2년 쉬는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알겠나?「예.」

젊은 사람이면 젊은 사람들, 노인이면 노인들 전체가 부모님의 생일 되기 전까지 그 일을 하는 거예요. 한국에 가 가지고 여러분이 피땀을 흘리고 눈물을 흘려야 조국광복의 공신들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어머님 내려오심)

「8백 준비됐는데요. 어제까지 축복 안 받은 사람은 안 되니까….」안 되지.「그러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괜찮아.「2세 손 들어 봐요. 백 명 좀 넘습니다.」통일교회는 2세 중?고등학생들이…. 맨 처음 개척시대에 중?고등학생들이 개척했어요.

엄마, 네 가지 일 이 삼 사, 이렇게 나눠 줘야 되겠구만. 네 가지 순서를 돌아가면서 정하라구.「무엇부터 할까요?」거꾸로 해도 괜찮고, 이래 해도 괜찮아. 하나 둘 셋 넷 이렇게 돌아가면 된다구. 하나 먼저 하게 되면 전부 다 기울어지기 때문에 전부 섞어야 된다구.

그리고, 엄마, 29일까지 가짓수가 돼?「그런데 오늘 왜 세 가지 가져오라고 하셨어요?」와이셔츠, 블라우스…. 그거 세 가지이고, 이건 전부 다 딴 날 나눠 줄 것 아니야?「딴 날 나눠 줄 건데 아버지가 왜 가지고 내려오라고 하셨어요?」세 가지 그거라구. 엄마 블라우스, 내 와이셔츠하고 이 반 팔하고 세 가지 아니야?「그건 준비가 안 됐어요. 이게 먼저 준비된 거예요.」그럼 한 가지 빼고 다 나눠 줘야 돼.「그럼 이거 하나 빼요. 이건 나중에 해요. 긴 팔하고 이것만 해요.」그게 뭐야? 세 가지야 그거? (어머님이 나눠 주실 물건을 설명하심)

양창식은 독도 노래 한번 불러 주지. 같이!「독도요?」독도! 다 배웠나?「아는 사람 손 들어 보세요, 아는 사람.」그래.「‘홀로 아리랑’은 성가에 넣도록 아버님께서 지시하신, 굉장히 뜻이 깊은 심정적인 노래입니다. 복귀섭리의 고개 고개를 넘어오신 승리의 전사를 기록한 한국의 가요입니다.」(‘홀로 아리랑’ 합창)

「축복가정들만 받습니다.」아침들 주나?「아침 안 줘요.」그러면 2세들은 돌아가라고 하지. (2세들 경배하고 물러감)「티켓을 뽑지 못한 사람들은….」몇 명이야? 20명?「손 들어 보세요. 높이 드세요.」번호 해보라고 그래.「27명입니다.」그 27명은 말이야, 내일 뽑을 때 번호 써 가지고. 이름 써 놓고 가라구요. 내일 수를 27명을 해서 빼고 하라구.「그러든지 아니면 27명만 놓고 두 장이나 뭐….」아니야, 27명은 딴 사람이 빼줘도 돼.「다른 사람이 빼준다구요?」참석한 수 가운데서 27명을 빼내면 나올 것 아니야? 간단하지. 저 뒤로 해서 나오라구. 아무나 와도 괜찮아.「오케이, 넘버원, 나오세요.」아니야, 넘버 섞어도 괜찮아. 그 넘버 잃어버리면 안 돼. 그거 보관해야 돼. (60의 3배수인 180명에게 참부모님께서 쓰시던 옷가지들을 하사하심)

「감사합니다.」(박수) (경배) (만세삼창) *

새로이 자각하라

(≪마지막 인생이 가야 할 길≫ ‘제2장 영계에서 보낸 성인들의 편지’부터 훈독)

지상의 가정이 영계의 형님, 누나의 가정이 되는 것을 알아야

『……부족한 저를 김명희 선생님과 부부로 인연 맺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저는 축복의 가치를 소중하고 귀하게 여기면서 보람된 나날을 보낼 것을 참부모님께 약속드립니다.』

지상의 여러분 축복가정이 예수의 가정 등 5대 성인의 가정보다 앞서는 거예요. 형님, 누나의 가정이라는 거예요.

그래, 저들이 말하는 것을 배운다고 생각하지 말고, 여러분이 저들에게 가 가지고 앞으로 여러분이 땅에서 부모님을 모시는 데 얼마만큼 모셨다는 사실을 가르쳐 줘야 되는 거예요.

지상의 완성이 먼저 되어야 천상이 완성되게 되어 있어요. 부잣집 창고에 들어가는 곡식이라는 것은 봄철에 심어 가지고 여름을 지나 가을에 거두어 가지고, 겨울에 모든 식구들이 편안히 살 수 있기 위해서 가을에 창고에 들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모두 축복을 받아야만 천국에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가정이 천국에 들어가게 되어 있지, 개인이 들어가게 되어 있지 않아요.

지금까지 천사장 세계의 아들딸과 같은 입장이기 때문에 독신생활을 했습니다. 전부 다 짝이 없어요. 갈라졌어요. 그러나 거짓 부모가 결혼을 잘못해 가지고 갈라놓은 것을, 참부모가 하늘땅의 모든 이치를 전부 다 알고 일체화될 수 있는 축복을 해줌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지상에 가정이 성립되는 거예요.

지상에 가정이 성립됨으로 말미암아, 우리 원리로 말하면 가인권 천사세계가 아벨권 아담권을 보호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금까지 가인권 천사장의 세계에서 독신생활을 하던 사람들을 축복해 준 거예요. 가인세계가 하나님의 아들딸의 혈통적 인연의 축복을 못 받아요. 천사장의 피를 받았지만, 본래 하나님의 혈통이 될 것을 잘못 태어났기 때문에 이것을 다시 접붙여 가지고 본연의 기준에 일체화시킬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한 것이 축복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서 먼저 축복받아 열매가 익었기 때문에 천상세계에 거두어들이는데, 영계는 2차적이고 지상이 1차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천국 갈 때 천국 열쇠를 베드로에게 맡겼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고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일 것이라고 했어요. 땅이 중심이에요. 땅에서 이상가정을 확정해서 천국에 들어가게 되어 있지, 영계에서 들어가지 않아요.

그러니 영계에 가 있는 사람들이 조상들로서 지금까지 형님의 자리, 가인의 자리에서 동생들을 이용했지만, 지금 복귀시대에 있어서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되었던 그 결과의 세계는 천사장 세계로서 독신생활을 했지만, 지상에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가정을 편성함으로 말미암아 영계도 축복할 수 있게 되었다는 거예요. 3억6천만쌍 절반 이상을 넘어설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함으로 말미암아 축복을 받아 가지고 자리잡는 거예요.

그러면 먼저 지상에서 축복받은 사람은 선생님을 생애에 이렇게 모시고 훈독회 말씀을 들었다는 것이 놀라운 사실이에요. 저 영계에 있는 모든 성인 현철, 그 누구도 생애의 표적이 뭐냐 하면, 지상에 있어 가지고 아침 저녁으로 만나 인사하고 직접 교육을 받고 하늘의 도리를 따라 가지고 완성의 길을 간다는 것이 큰 소원이에요. 얼마나 지상에 대한 소망이 간절한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간절한 소망인데 직접 선생님을 대할 수 없어요. 여러분을 형님으로 모시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지금까지 천사세계의 조상들이 가인의 자리, 형님의 자리였지만, 지상의 아벨이 형님이 되고 천상의 가인이 동생이 되어 축복받아 가지고 형제지인연을 중심삼고 같이 들어가는 거예요.

왜 그러냐?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제1대 아담가정에서 가인이 아벨을 죽였어요. 거기서부터 모든 것이 갈라진 거라구요. 1대 아담가정에 있어서 형님이란 존재가 동생을 때려죽였다는 사실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그것은 사탄이 한 거예요, 사탄이. 사탄이 자기 자체를 중심삼은 자주적인 세계를 꿈꾸어 가지고 하나님을 반대하고 나서서 그렇게 했기 때문에 천지가 뒤집어졌어요. 이렇게 뒤집어진 것을 바로잡아야 돼요.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거짓 혈통을 심었기 때문에 참부모가 전부 다 정리해 줘야 돼요. 그걸 어디에서 정리하느냐 하면, 땅에서 잃어버렸으니 찾는 것도 땅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땅에서 참부모를 모시고 축복을 받았다는 것이 축복받은 영계의 수많은 성인 현철들이 바라고 바라는 소망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상대가 없으면 영원히 사랑의 주인이 될 길이 없어

그래서 여러분이 지금 뭐냐 하면,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 이렇게 말해요. 천일국 주인이에요. 이 땅에서 완성의 티켓을 가지고 지상에서 하늘나라로 직접 이양, 옮겨갈 수 있는 특권적 입장의 형님의 자리가 누구냐 하면, 여러분이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천상세계의 그 성인들이 인사를 해야 된다구요.

36가정, 72가정, 124가정 우리 축복가정 앞에 지금 3억6천만쌍이 끝난 다음에, 지나서 성인들이 축복을 받았으니 얼마나 멀어요? 그런 그들이 맹세하고 그들이 지상에 소원하는 모든 이상의 자리에 서야 할 것이 지상의 여러분 축복가정입니다. 천지부모를 직접 모시고 지상 천상의 이념을 품고 살고 있다는 부부가 얼마나 귀하냐는 것입니다.

그것이 수천년 하나님이 한을 품고 찾아 나오던 정착된 가정이요, 그 가정이 많이 화합해 가지고 종족?민족?국가?세계를 편성하고, 벌써 3억6천만쌍을 넘어서 지상의 인류의 절반을 넘어설 수 있는 이상의 자리가 됐기 때문에, 그러한 축복의 시대로 되었기 때문에 지상의 우리들은 천일국 주인이라는 거예요.

지금까지 지상에 나라가 없었어요. 두 사람 이상이 하나되어야 돼요. 쌍쌍제도로서 두(二) 사람(人)이 하나된 것이 ‘하늘 천(天)’이에요. 천일국은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예요.

전체의 사랑을 찾기 위해서는 뭐냐? 혼자는 사랑을 못 이뤄요. 여자가 아무리 잘났다 해도 혼자는 사랑을 몰라요. 여자가 여자 될 수 있는 주인의 자리를 취하는 것은 남자, 남편이 있어 가지고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차지해야 되는데, 절대사랑이 하나님의 속성의 주류인데 남편이 있어 가지고야 그 주류 사상권 내에 들어갈 수 있는 거라구요. 여자가 여자 때문에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구요.

그러면 남자가 남자의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것은 여자로 말미암아 된다는 거예요. 남자 혼자는 영원히 사랑의 주인이 될 길이 없어요. 여자도 영원히 남자 없이는 사랑의 주인이 될 길이 없어요. 그러나 남자가 있어 가지고 사랑으로 둘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여자가 완성되고,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완성되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하나되는 것은 반드시 참사랑이 있어야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이에요. 그것이 주류이기 때문에 주류사상과 일체가 됨으로써 완성을 하지, 참사랑이 없으면 완성을 못 해요. 우리 오관, 육적 오관과 심적 오관이 하나되는 것도 참사랑이에요. 참사랑이 아니면 안 돼요. 육체적인 타락한 세상의 사랑은 천만년 가도 하나가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몸 마음이 하나되는 것도 반드시 참사랑이 있어야 됩니다. 알겠어요?

여러분 몸 마음이 하나되어 있어요, 싸워요? 문제예요. 참사랑의 자리에 접붙이지 못했습니다. 접붙이지 못했으니 떠돌아요. 떠돌아다닌다구요. 뿌레기가 없으니 떠돌아다녀요. 부평초와 같이, 물 위에 떠있는 풀뿌리와 같이 뿌리도 갖춰 있고 잎도 다 갖춰 있지만 땅에 정착하지 못해 바람에 밀려다니는 거와 딱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래, 결혼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결혼이라는 것은, 남자를 완성시키는 데 여자가 필요한 것이요, 여자를 완성시키는 데 남자가 필요한 것이요, 결혼한 남자는 누가 필요하냐 하면, 하나님이 필요해요. 아담의 사랑의 주인, 해와의 사랑의 주인, 가정적 사랑의 주인, 종족적 사랑의 주인이 되는 데는 하나님의 절대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되지, 타락한 인간의 뒤집어 박은 사랑을 가지고는 영원히 쓰레기통밖에 안 돼요. 지상에서 아무리 잘살던 부부가 있더라도 하나님의 절대사랑과 연결 안 된 것은 지옥에 가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그래, 미국에 사는 선진국가의 누구라 해도 그렇게 사랑을 중심삼고 완성한 사람이 없다구요.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그래, 천국은 비어 있어요. 참부모가 와 가지고 하늘의 이치와 땅의 이치를 알고 그 주류사상의 절대사랑의 길로 접붙여 가지고 본연의 위치에 들이맞출 수 있는, 모델을 중심삼고 일체화될 수 있는 지상 기반을 닦는 것입니다. 개인 몸 마음이 하나되고, 몸 마음이 하나된 절대남자 절대여자가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된 것이 가정이니만큼, 그 가정은 누구 때문에 생겨났느냐 하면 하나님 때문에 생겨났다 이거예요.

남자는 누구 때문에 생겨났느냐 하면, 남자 때문이 아니에요. 여자가 누구 때문에 생겨났어요? 여자 때문이 아니에요. 자기라는 것은 하나도 없어요. 사랑을 중심삼고 부모의 생명이 합해 가지고 거기서 핏줄이 생겨 가지고 생겨났지 자기 혼자 생겨난 게 아니에요. 그 여자라는 말을 하기 전에 선유조건으로 먼저 남자를 인정해 놓고 여자라고 하는 것이다! 알겠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자 혼자 말이 아니에요. 벌써 태어나기를, 여자가 여자를 중심삼고 태어난 것이 아니에요. 남자 때문에 태어났기 때문에 여자라는 말의 시작은 남자를 먼저 인정하고 하는 말입니다. 남자가 없으면 여자라는 말이 없어요. 뭐라고 하겠어요? 또 여자라는 말이 없으면 남자라는 말이 없어요. 남자라는 말이 생겨나기 전에 여자를 선유조건으로, 먼저 인정해 놓고 남자라는 말이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위라는 것은 위를 중심삼고 말한 것이 아니고 먼저 아래를 인정해 놓고 위라는 것을 말한다구요. 바른쪽이라는 것은 왼쪽을 중심삼고 먼저 인정하고 한 말이지, 왼쪽이 없는데 바른쪽이라는 말이 안 나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앞쪽 하게 되면 앞쪽이라는 말이 있기 위해서는 뒤쪽을 먼저 선유조건으로 인정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위가 생겨난 것은 아래 때문에, 남자가 생겨난 것은 여자 때문에, 여자가 생겨난 것은 남자 때문에, 남자 여자가 생겨난 것은 하나님 때문에, 하나님이 생겨난 것은 온 피조만물 때문이라는 거예요. 창조주가 주체가 되기 위해서는 모든 전체를 위해야 돼요. 전체를 위해서 하나님이 존속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위해서 존재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위해서. 남자는 여자, 여자는 남자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속성이에요. 그 속성은 절대적이에요. 절대사랑의 속성, 절대유일의 사랑의 속성, 절대불변의 사랑의 속성, 절대영원의 사랑의 속성이 하나님의 주류사상이에요. 그것 때문에 하나님이 태어났고, 그 사랑을 중심삼고 그 사랑의 목적, 가정이라든가 가정을 중심삼고 나라와 세계와 하늘과 지상?천상천국과 하나되기 위해서 존재하는 거예요.

모든 존재는 위해서 존재하게 돼 있다

위해서 사는 데 있어서 통일이 벌어지고 화합이 벌어져요. 남자 여자가 자기를 주장해 가지고 화합이 안 됩니다. 이 미국 여자들! 가정에 들어가 가지고 아기 새끼들을 자기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 아기가 어디서 왔어요? 하나님으로부터 아담의 뼛골을 통해서 왔어요. 여자는 아기집밖에 없어요, 집! 껍데기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래, 자궁을 중심삼고 큰 젖이 자기 것이 아니에요. 아이들 거예요. 궁둥이가 큰 것이 자기 것이 아니에요. 여자가 아름답고 소프트(soft; 부드럽게)하게 생겨난 것이 여자 때문이 아니라 남자 때문이에요. 남자는 뼈가 있기 때문에 여자는 소프트해야 돼요. 뼈와 살이 화합되게 돼 있는 거예요.

그러니 독신생활을 한다는 것은 미친 간나예요. 저나라에 가서 거꾸로 꽂혀요. 상대가 없어요. 자살한 녀석들은 우주를 파괴한 괴물과 같이 사탄보다 더 나쁜 존재이니 지옥의 밑창에 가는 거예요. 위해야 되는 거예요. 위해서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거예요.

여자에게 절대진리가 돈도 아니에요. 지식도 아니에요. 권력도 아니에요. 남자가 진리의 왕입니다. 남자에게 진리의 왕초가 여자라구요. 제일 귀한 것입니다. 그 남자 여자가 부부가 되어 가지고, 부부에게 제일 귀한 것이 뭐냐 하면 아들딸이에요. 아들딸이 없으면 부모라는 자리를 못 가져요. 부모의 자리를 갖게 된 것은, 부모의 주인 자리를 결정해 주는 것은 ‘으앵!’ 하고 태어난 핏덩이 아기입니다. 그 아기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아무개 아버지다 하는 것이 벌어진다구요.

부모의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은 뭐냐? 부모 자체로는 설 수 없습니다. 아들딸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부모의 자리에 서는 것이고, 또 자식이라는 말은, 자녀라는 말을 결정해 주는 것은 부모예요. 부모가 있기 때문에 아무개 아들딸이라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 위해서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미국의 여자들은 누구를 위해서 태어났다구요?「맨(Man; 남자)!」무슨 맨이에요? 참된 맨이에요. 에덴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해와가 남편을 쫓아냈기 때문에 천신만고 억천만세의 한을 품고 본연의 남편을 위해서 살아야 되는 거예요. 기독교가 그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네 집안 식구가 원수다.’라고 했어요. 자기를 중심삼고 틀거리가 되어 가지고 먼저 생각하는 것은 사탄세계의 왕초가 되는 거예요. 그걸 부정해야 돼요.

이 손이, 여자의 오관이 무엇 때문에 생겨났느냐 이거예요. 남자의 오관을 만져 보고, 보고, 맛보고, 하나되기 위해서입니다. 자기라는 개인주의가 없어요. 태어나기를 위해서 태어났다! 해봐요. 위해 태어났다!「위해 태어났다!」

그걸 알아야 돼요. 존재하는 것은 위해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 눈도 눈을 보기 위해서 태어났나요? 남편이 봐주기를 바라 가지고, 이 눈을 맞춘다고 그러지 자기가 맞추나요? 둘이 맞아야 돼요. 코도 그래요. 냄새 제일 맡는 것이 첫사랑에 데이트하면서 여자는 남자의 냄새, 남자는 여자의 냄새를 맡는데, 사랑하는 사람의 발쿠지 냄새도 더럽지 않다는 거예요. 사랑하는데 더러운 것이 없어요. 모든 악한 것까지도 소화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가 건강하려면 굳은 것을 먹어야 돼요. 굳은 것 먹는 것이 힘들지요. 모든 것이 상대적이에요. 상대적 관계를 보다 존중하는 데 있어서 발전해 올라가지, 상대적 존재를 낮추면 자꾸 내려가요. 자기를 위하라고 하면 많던 것도 자꾸만 없어져요. 나중에는 없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위해서 태어난 데는 무엇 때문에 태어났느냐? 사랑 때문에 태어난 것입니다. 오관은 자기 오관 자체를 위한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남자는 여자, 여자는 남자를 위한 거라구요.

여자들도 그렇지요? 어디 길을 나가게 되면 아무리 미인들이 많더라도 미남을 봐요. 지나가는 남자가 보기에는 어수룩하지만 잘생겼으면 여자들의 눈은 그 남자를 향한다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미국의 여자들, 미인이라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것이 절대적이니까, 남편 둘을 원해요? 아버지 어머니 둘을 원해요? 절대적이에요.

이런 원리를 모르기 때문에 요사스러운 망국지종인 미국은 망하게 되어 있어요. 로마가 음란으로 망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도 심판을 받게 된 것이 음란 때문입니다. 미국, 구라파는 드러그(drug; 마약), 아편을 먹어 가지고 정신병자가 되어 가지고 불벼락을 맞게 되어 있는 거예요. 이걸 살려 주기 위해서 레버런 문이 누구를 위해서? 기독교를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여기 와서 고생하는 거예요. 미국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에요.

자기를 위하는 데는 점점 떨어져 내려가게 돼 있어

부모님이 천지의 땅을 찾았으면 여러분은 부모님이 살 수 있는 가정으로부터 나라를 찾아야 돼요. 나라를 잃어버렸다구요. 사탄이 나라를 가지고 종교권, 가정이 출발하던 걸 때려잡고 죽이고 지옥에 거꾸로 처넣었다구요. 그런 사탄을 추방해야 돼요. 자기 이익을 바랄 수 없어요. 돈 가지고 자랑하고, 잘 입고 다니고, 무슨 화장을 하고 다니고 말이에요…. 화장은 한국 말로 공동묘지에 불사르는 것을 화장이라고 해요. 제일 나쁜 말이라구요.

전체가 자기를 위해서, 여자의 손발이 자기를 위해서 태어나지 않았어요. 먹고 보고 듣고 만지는 오관이 자기를 위해서 태어난 것이 하나도 없어요. 가슴은 아기를 위한 거예요. 궁둥이도 아기를 위한 것이고, 얼굴이 예쁘장한 것은 남자를 위한 거예요. 여자가 소프트한 것은 왜냐? 남자들은 뼈 같으니 살 같은 게 필요해요. 상대적이에요. 그것이 자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예요? 남자들을 유혹하려고 해요? 자기를 위하기 위해서 화장을 하고 가꿔요? 지옥에 가요, 지옥.

남편을 위하고 아들딸 앞에 어머니가 잘났다고 칭찬 받기 위해서 하는 것은 얼마든지 좋아요. 남편의 칭찬을 받고 아들딸의 칭찬을 받기 위해서 화장을 하든가 뭘 하는 것은 괜찮지만, 제3의 세계에 누구한테 지지 않기 위해서 자기를 자랑하는 건 안 됩니다. 타락한 세계에서 이미 떨어지게 되어 있지요. 재벌한테 이길 길이 없어요.

병났으면 병이 나아 가지고야 자유와 행복이 있지, 객사하게 돼 있는데 행복이 있어요? 점점점점 불행의 막에 들어가 가지고 자기가 사망의 구덩이에 들어가게 돼 있는데 행복이 어디 있어요? 자기를 위하고 사는 사람은 지옥, 쓰레기통에 들어갑니다.

문 총재도 그래요. 미국에 와 가지고 나를 위해서 산다면 오색인종이 뭘 하러 여기에 모여들어요? 오색인종의 마음이 알아요. 모든 곤충들은 어디 빛만 있으면 다 날아들어요. 누가 오라 가라 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어두운 세계의 것은 빛을 위해서 전부 다 방향을 갖추게 돼 있어요.

그러면 하나님이 최고의 빛이니까 모든 지옥의 어두운 세계는 전부 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그 빛 가운데 점점 위하여 자꾸 올라가 가지고 가까이 가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자기를 위하면 점점 떨어져 내려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위해 존재한다는 이 철학사상이라는 것이 엄청나다는 거예요. 거기에는 뭐 흑인이든 백인이든 사람의 종자, 동물들까지, 만물까지, 새들이나 모든 풀까지도, 물결까지도, 공기까지도 춤을 추는 거예요. 그들도 주인을 위해 생겼으니 주인을 위해서 찬양을 하고 노래를 하고 울고 싶고 사는 모양을 자랑하고 살게 돼 있다구요. 주인을 위해서 그런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3대 주체사상

여러분이 만물을 죽여 버리고 먹지요? 풀도 자르면 물이 나오지요? 피예요, 피. 마찬가지예요. 피를 흘리게 잡아먹고, 광물질로부터 식물질로부터 동물질을 전부 다 먹고 사는 것이 인간들 아니에요? 그걸 사랑하고 먹게 되어 있어요, 주인이. 사랑하고 자기 손으로 피땀을 흘려 가지고 길러서 아들딸 대신 사랑하는 그 물건을 아들딸이 먹어야 병이 안 난다구요. 물건들을 미워해 가지고는 아들딸이 병나고 사고가 생겨요.

그렇기 때문에 작은 것은 더 큰 것에 흡수되는 거예요. 사람은 하나님에게 흡수되어야 돼요. 인간은 부모를 위해서, 제일 가까운 자리에서 부모를 위해 태어납니다. 제일 가까운 자리가 여자에게 있어서는 남편이에요. 남편을 위해 가지고, 그 다음에는 형님을 위해 가지고…. 그거 아니에요? 상하?좌우?전후 이래야 구형이 벌어져요.

하나님이 하나님을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에요. 사랑이라는 것은 혼자 이루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완성시키는 것은 그 하나님의 아들딸밖에 없어요. 그 아들딸이 부모의 자리에 세우는 거예요. 또 스승을 완성시키는 것은 학생밖에 없어요. 그 다음에 주인을 왕의 자리에 세우는 것은 나라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부모의 자리 가정이 필요하고, 그 다음에는 학교가 필요하고, 그 다음에 나라가 필요해요. 3대 주체사상입니다. 이 세 가지를 갖추지 않고는 하나님의 성격, 주류사상에 상대의 자리에 설 수 없기 때문에, 여러분도 부모 중에 훌륭한 부모가 되고 싶어한다구요. 이 미국 여자들은 여자의 향락을 위해서 아기들을 침대에다 자물쇠를 채워 놓고 나가는 거예요. 새 새끼들도 그런 게 없어요. 곤충도 그런 게 없다구요.

그래, ‘나는 위해서 태어났다!’ 한번 해봐요.「나는 위해서 태어났다!」나는 위해서 태어났다! 그게 천리예요. 그러면 망하지 않고 자꾸 커요. 작년보다는 금년, 금년보다는 내년에 더 크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일국을 중심삼고 통일교회는 ‘빕니다.’ ‘간절히 요구합니다.’ 하는 게 없어요. ‘보고합니다.’예요. 어제보다도 오늘, 오늘보다도 내일 자꾸 올라가는 거예요. 자꾸 주고 투입하니까 자꾸 커져 가지고 올라가는 거예요. 끝까지 올라가는 데는 사랑을 중심삼고 세상 최고의 존재를 점령하려고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아무리 못났더라도 세상에 제일 잘난 남자를 남편 삼고 싶어합니다. 어미 아비가 아무리 못났더라도 세상에서 제일 미남 미녀의 아들딸을 갖고 싶어해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 표준이 하나님이에요. 미남 중의 미남이 하나님이고 말이에요, 미녀의 성품까지 가지고 있는 거예요. 하나님, 부모를 닮기 위한 놀음이라구요.

그래, 하나님은 누구를 닮았느냐 하면 나를 닮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그런 참부모의 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나를 본 사람은 하나님을 본 사람이다.’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무형이에요. 안 보여요.

이런 사실들을 이론적으로 여러분의 머리를 가지고 생각할 수 없어요. 소학교 중?고등학교만 나오면 하늘땅이 어떻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게끔, 이론을 가려 가지고 체제를 만들어 여러분을 교육하는 것이 비로소 지상에 나타난 참부모 외에는 없어요.

참부모는 구세주예요. 세상을 구해 줘야 돼요. 세상을, 거짓 부모가 세상을 거짓 사랑으로 낳아 놨지요? 그러니 세상을 구하는 데는 참부모의 참사랑으로 구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종교를 하나 만드는 것이 메시아예요. 종교를 통일시켜 가지고 참사랑을 중심삼고 가정정착이에요. 세상도 가정정착을 위해서, 평화를 위해서 가는 거예요. 종교도 평화를 위해서! 평화통일이에요.

그 다음에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유대 나라와 제2이스라엘권도 그 나라를 중심삼고 가정 실패, 나라 실패해 가지고 세계 실패한 모든 것을 찾기 위해서, 제1아담, 제2아담, 제3아담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상세계, 지상세계의 모든 잃어버린 것을 비로소 찾는 거예요. 찾아 가지고 그 위에 서 있는 것이 참부모예요.

참부모는 구세주, 메시아의 왕

참부모는 세상의 구세주의 왕이에요. 참부모는 메시아의 왕이에요. 참부모는 제1이스라엘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의 왕초예요. 참부모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 대신 실체예요. 참부모는 하나님을 위해서 태어났다는 거예요.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도 참부모를 위해서 존재하는 거예요.

왜? 참부모나 하나님이나 참된 사랑으로 하나된 거예요. 참된 사랑이란 것은 상하로 돌고 좌우로 돌고 전후로 돌기 때문에, 구형이 되어 가지고 축을 중심삼고 우주를 영원히 운동하는 거예요. 상하?전후?좌우, 상중하?우중좌?전중후인데 중앙은 사랑이에요. 위도 사랑 아래도 사랑, 오른쪽도 사랑 왼쪽도 사랑, 형님도 사랑 동생도 사랑, 사랑 때문에 가정이 형성돼요.

그래, 가정에는 절대 나라는 것이 없어요. 가정의 일원 하게 되면 부모가 절대 필요하고, 그 다음에는 형제가 절대 필요해요. 형제, 누나 오빠 동생이 필요하고, 그 다음에는 부부가 필요해요. 형제에서부터 부부가 되어서 부모의 자리로 올라가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커 나왔다구요. 그걸 순환하기 위해서는 상하?전후?좌우가 완전히 구형이 되어야 영원히 도는 것입니다. 이건 끊어지지 않아요.

무엇으로 연결되느냐? 핏줄입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까지 연결시키는 것은 사랑이 아니에요. 아무개 하게 되면 아무개 여자의 사랑은 1대밖에 안 된다구요. 남편 아내의 횡적 사랑은 1대예요. 영원히 연결 안 된다는 거예요. 아무리 부처끼리 우리 가정은 잘산다 하더라도 아들딸이 없으면 그것으로 없어지는 거예요. 저나라에서 상대가 갈라져요. 그래서 핏줄이 귀해요.

서양 사람들은 핏줄을 모르지요? *서양 사람들은 핏줄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몰라요. 혈통이 역사를 연결하는 거예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가 연결되는 통로가 혈통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역사적 존재입니다. 수천 대 조상들의 열매예요. 이 세포 가운데 아담 해와가 다 들어가 있어요. 그러니까 원죄가 있는 거예요.

핏줄 때문에 원죄가 계속되는 거예요. 이런 무서운 사실을 알고 나서 자기 마음대로 살겠어? 왱가당댕가당 다 깨져 버려요. 태풍이 부는데 물건이 굴러다니고 어디 가다가 부딪치고 다 깨지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중심이 없잖아요? *타락으로 말미암아 정착이 안 된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나는 모든 것을 위해 주기 위해서 태어난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작은 데서 큰 데까지 전부 다, 하나님까지도.

눈이 왜 태어났어요? 상대를 위해서예요. 코도 상대를 위해서 태어난 거예요. 입도 상대 때문에 태어났어요. 입이 상대가 없으면, 선생님이 상대가 없이 얘기하면 미친 사람이 되는 거예요. 귀도 상대 때문에, 손도 상대 때문에 생긴 것입니다. 자기를 만지기 위해서 좋아해요? 자기 눈을 보기 위해서 좋아해요? 남편 눈을 보고 코를 보고 입맞추고 듣고 좋아하지요. 상대가 없으면 불쌍한 거라구요.

그래, 하나님이 지금까지 사랑의 상대가 없으니 얼마나 불쌍한 거예요? 세상에 제일 비참한 사랑을 맞고 사는 양반이 하나님이에요. 아들딸 잃어버렸지, 상대 잃어버렸지, 부모 잃어버렸지, 자녀 잃어버렸지, 나라 잃어버렸지, 전부 다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사탄이 빼앗아 갔으니 하나님 것은 없어진 거예요. 원수를 사랑해 가지고 이것을 하나님이 소화해야 돼요. 여러분, 쓴 것, 단 것도 소화해야 건강한 거예요. 그렇지요? 단 것만 좋아하면 안 돼요.

교차결혼할 수 있는 길을 발견하기 전에는 국경선을 철폐 못 해

하나님은 그렇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하는 거예요. 원수를 소화 못 하는 날에는 담이 생겨요. 결혼을 잘못해서 이렇게 됐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국경선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원수 원수끼리 누구보다도 사랑하면서 결혼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 길을 발견하기 전에는 원수들의 국경선이 철폐 안 됩니다. 그래서 교차결혼을 해야 돼요.

수평선, 패러럴 라인(parallel line; 평행선)이 이렇게 되어야 할 텐데 이게 개인도 이렇게 되고, 전부 다 엉켜 버렸다는 거예요. 전부 다 죽 엉켜 버렸다구요. 이걸 어떻게 평행선을 만들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 원수 원수끼리 국경을 넘어서 결혼하면 세상은 순식간에 하나됩니다. 미국 사람하고 모슬렘하고 결혼하면 평화의 세계가 오는 거예요. 백인하고 흑인이 교차결혼을 좋아하면 평화세계가 되는 거예요. 간단해요. 백인들이 흑인을 사랑 못 하면 천국에 못 갑니다.

지옥 위에 천국이 있어요. 천국을 생각하기 전에 지옥을 알아야 돼요. 지옥보다 나은 것이 천국이기 때문에 위해 살지 않은 사람은…. 그렇기 때문에 자기라는 개인 개념이 없어요. *위하는 개념밖에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스, 노?「예스.」특히 미국 여자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놈의 간나들이 연애해 가지고 남자들을 도적질해 가지고 자기 잘 살려고 해? 두고 보라구요. 저나라에서 벼락을 맞는다 이거예요. 이혼을 마음대로 해? 프리 섹스가 어디 있어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프리 섹스 하는 것을 좋아해요? 스텝마더(stepmother; 의붓어머니)를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스텝파더를 좋아하고, 스텝브라더(stepbrother; 의붓형제)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원수예요!

그래 가지고 무슨 뭐 선진국이니 하는데 선진국은 망해요. 망한다구요. 문 총재가 없으면 미국은 벌써 망했어요. 1984년에 소련이 아메리카 인수를 계획하고 나왔다는 거예요. 고르바초프가 오는 것을 워싱턴 타임스가 쫓아 버렸어요. ‘이놈의 자식, 여기가 어디라고!’ 하면서 말이에요. 문 총재가 그 놀음을 한 거예요.

알겠나? 똑똑히 정신차리라구요. 그놈의 눈, 오관이 이중이 되어 있어요. 사탄의 눈은 떠 있는데, 사탄의 오관은 열려 있는데, 하나님의 사랑을 못 느끼기 때문에 내적 오관, 내적 눈이 못 떴어요. 결국에 가면 나중에는 육신이 마음대로 끌고 다니면서 향락주의로써 자멸하는 거예요. 지금 그 세계가 되어 있어요.

자, 양창식도 이 미국에 와서 책임자로 어깨에 힘을 주고 자랑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구. 미국의 교회를 위해서 살려 줘야 돼.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미국의 책임자가 되지. 문 총재가 미국에 와 가지고 한푼, 일전이라도 모으겠다고 생각했으면 망해요. 걸린다구요. 있는 것 일전이라도 다 털어놓고, 완전히 있는 것 다 털어 주고 가려고 그래요. 영계에 가야지요? 14일 동안에 있는 옷으로부터 전부 나누어 주는 거예요. 소생, 장성, 14일간 이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번에 한국에 들어가는데 오려면 오고 안 오려면 안 오고 마음대로 해요. 이제 자유예요. 한국이든 어디에 가든 살 수 있는 통일교회의 기반이 다 있다구요. 세계에 별장을, 이번에 대사관을 만들면 선생님이 어디 가든지 살 수 있어요. 미국 굿바이! 다 가르쳐 줬어요. 미국에서 지금까지 33년 동안 가르쳐 줬어요.

저 비참한 아프리카라든가 제3국에는 한 번도 안 가고, 일주일도 가보지 못한 나라가 있어요. 왜? 하나님 때문에! 기독교가 아니에요. 하나님 때문입니다. 미국 때문이 아니에요. 미국이 기독교의 중심국가예요. 하나님을 위하려니, 기독교가 망하면 하나님이 있을 수 있는 자리가, 나라가 없기 때문에 그것을 되찾기 위한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미국 간나 자식들은 도적놈이고 사기꾼들이에요. 그래서 양키 고 홈(Yankee go home)이에요, 양키 고 홈. 지금까지 ‘레버런 문 고 홈(Rev. Moon go home), 레버런 문 고 백 홈(Rev. Moon go back home)!’ 이랬는데, 이제는 ‘돈 고 백 홈(Don’t go back home)!’이에요. 내가 가 보라구요.

하나님 앞에 흡수되어야 할 인간

여러분도 그렇지요? 선생님이 한국에 가면 여러분의 마음은 한국에 따라가나, 미국에서 그냥 좋다고 하나? 따라다녀요, 안 따라다녀요?「따라다닙니다.」밤이나 낮이나 사시장철 영원히 그래야 돼요.

햇빛은 모든 생물의 생명의 요소예요. 햇빛과 공기와 물은 흘러요. 햇빛도 흐르고, 물도 흐르고, 공기도 흘러요. 3대 생명의 요소예요. 햇빛이 없으면 죽어요. 공기가 없으면 죽어요. 물이 없으면 죽어요. 그리고 영양소가 없으면 죽어요. 그래 가지고 자연의 혜택 가운데서 모든 것이 희생해 가지고 자기를 위하는데, 그걸 자기 혼자 또 희생시키겠어요? 도적놈의 새끼들이지요. 그건 망하게 되어 있다구요. 희생당해야 돼요. 하나님 앞에 흡수되어야 돼요.

그래, 아브라함의 아들이 누군가요?「이삭입니다.」이삭 번제를 드려야 돼요. 아브라함은 싫다고 했지만 이삭은 빨리 드려 달라고 했다는 거예요. 놀라운 거예요. 하나님을 위해서 생명을 바치는 것을 영광으로 알고 자기 죽음의 자리가 자기가 태어난 자리요, 결혼한 자리예요. 알겠어요? 태어난 자리이고, 결혼한 자리이고, 죽음 자리예요. 무엇 때문에 태어났어요? 사랑 때문입니다.

부모의 사랑을 받고, 그 다음에는 남편의 사랑을 받고, 아들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닮아 가지고 가정의 왕, 그 다음에는 학교의 왕, 나라의 왕을 사랑했기 때문에 하늘나라에 가는 거예요.

어미 아비들이 아들딸들을 자기 향락을 위해 가두어 놓고 말이에요…. 새 새끼도 안 그렇고 벌레 새끼도 안 그래요. 이 미국의 여자들이 2차대전 직후에 여왕의 자리에서 메시아를 맞을 수 있는 자리를 가지고 가정의 왕이 다 된 거예요. 그래서 남편을 천사장으로 부려먹게 되었다구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차 타고 가 가지고 여자는 앉아 있고 남편이 와서 차 문을 열어 주겠어요? 그건 천사장밖에 안 돼요. 해와가 타락해 가지고 복귀시대에 들어와서 천사장을 심부름꾼 시켜야 되겠으니 문을 열어 주고 다니는 종의 새끼가 됐지만, 오시는 주님이 타락했던 해와의 문을 열어 주게 되어 있어요? 뛰쳐나와 가지고 천년 만년 모시지 못한 한을 중심삼고 말하지 않아도 밤낮 지켜 가지고 문을 붙들고 기다려야 할 입장인데도 불구하고, 앉아 가지고 문 열어 주기를 바라는 그놈의 간나 자식들은 망해요.

우리 어머니도 그걸 알아요. 미국의 간나, 회장 하던 간나도 레버런 문이 트루 파더(True Father; 참아버지)라면 어머니를 미국 사람과 같이 차에서 뛰쳐 내려 가지고 문을 열어 주느냐 이거예요. 끽! 나는 그런 것을 못 해요. 왕이 그렇게 할 수 있나? 종들이니까 그런 놀음을 하지요. 알겠나?

여러분 가슴에 사랑이 있다면 사랑을 누가 먼저 가져야 돼요? 하나님과 참부모의 것이에요. 참아버지 참어머니의 것이고, 참형님 참동생, 그 다음에 하나님의 것이에요. 가정에서 가질 수 있지 다른 데서 못 가져요. 아버지도 가정에서, 남편도 가정에서, 형님 동생도 가정에서 하나될 수 있지, 혼자 하나될 수 있어요? 개인주의로는 다 잃어버려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게 절대 필요한 거예요.

선생님 가정을 이제부터 재창조해야 돼

카테고리, 범주가 있어 가지고 모델 폼이 필요한 거예요. 모델은 영원히 변치 않아요. 폼이라는 건 영원히 변하지 않아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서클 라인(circle line), 태양을 지구가 1년에 한바퀴 도는데 1초도 안 틀린다는 거예요. 지구의 연령이 45억년 이상이에요. 47, 8억 년까지 된다구요. 1년에 1초만 틀려도 45억 초인데 110년, 113년 이상이에요. 우주가 다 깨져 나간다구요.

사랑이 철칙의 원칙인데, 사랑을 마음대로 그렇게 이것저것 하게 되어 있어요? 갖다 맞추면 영원히 이것이 붙어 있어야지, 떨어지면 우주가 깨져 나간다구요. *특히 미국 여자들! 거만하게, ‘내가 제일 귀하다. 내가 이겨야 된다.’ 하면 안 된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돼요.

자, 이러다가는 내가 또 훈독회 시간을 다 잡아먹겠구만. 이런 것도 필요해요. 나는 모든 것을 위해서 태어났다는 거예요. 얼마나 편안해요? 주인같이 사랑해 주고 말이에요. 종같이 사랑하는 것이 아니에요. 보호하고 자기에게 있는 것을 주고 가고, 지나가면서도 쓰다듬어 주고 너 잘생겼다고 좋게 웃고 대하려고 해야 돼요. 자기를 위하라면 그러지 못하는 거예요.

*위하는 곳에는 행복과 자유가 영원히 연결되는 거예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린 다음에 뒤돌아보면 행복과 자유가 쌓이고 쌓여 있게 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거 이론적이라구요. 자기를 위하면 까먹어요. 다 없어지는 거예요. 망하는 거예요. 미국은 망하게 되어 있어요. 기독교 때문에, 하나님 때문에 불쌍해서 내가 미국에 와서 이러고 있는 거예요. 보고 있는 여러분이 다 원수들이에요, 사실은.

여러분이 선생님을 돕겠다는 마음이 있었어요? 레버런 문을 원수같이 전부 다 때려치워 버리고 쫓아 버리려고 했지요. 와 가지고 하나님을 위하고 참부모를 위하고…. 참부모가 누구냐? 자기라고 했기 때문에 말이에요.

종교는 메시아를 위해 살고, 세계는 구세주를 위해 살고, 재림주는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성약시대를 위해 살고, 그 위에 선 참부모는 모든 왕이에요. 나라의 왕이요, 종교의 왕이요, 실패한 제1이스라엘, 제3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가지고 그 위에 서는 것이 참부모예요. 참부모의 가정은 지옥이 없어요. 슬픔이 없어요.

선생님 가정은 지금 미국 때문에 망했어요. 가정을 이제부터 재창조해야 돼요. 여러분을 버리고 정리하는 거예요. 가정을 버리고 성공을 해 돌아가서 금의환향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다 비참해지고 가정이 다 흩어졌으니, 그 흩어지게 만든 원수의 세계보다도 훌륭한 가정을 만들어야 돼요.

그러니 선생님이 돌아가야 되겠어요, 안 돌아가야 되겠어요? 원수의 나라 미국을 살 방향을 잡아 줬고, 영계도 지옥에 묻혀 있는 것을 주류의 방향에 맞춰 가지고 결의문을 선포해 지상과 하나될 수 있는 길을 다 만들어 놓았으니 이제는 선생님이…. 선생님이 이혼이라는 말이 있을 수 없어요. 어머니가 두 번째예요. 기독교가 반대했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습니다. 기가 찬 사실이라구요.

이혼이 얼마나 엄청난 죄악이고, 혼자 외롭게 사는 것이 얼마나 죄악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에요. 어머니는 몰라요. 선생님이 인간세계의 곡절을 다 넘어야 돼요. 깊은 골짜기, 높은 산꼭대기를 넘고, 광활한 사막 같은 뜨거운 광야를 맨발을 벗고 건너야 되고, 악어 떼가 있는 데를 벌거벗고 건너야 됐던 거예요. 산에 가시덤불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벌거벗고 산을 넘어야 돼요. 입을 것이 없어요. 하나님이 없어요.

그런 사실을 알아 가지고 자기 잘먹고 잘살겠다고 하고, 뭐 아침 잘 먹고 점심 잘 먹고 저녁 잘 먹고 시금트림 하며 사는 이놈의 자식들은 오래 못 가는 거예요.

선생님은 누구보다도 세상에서 고생을 많이 한 사람이라구요. 척 보면 알아요. 말을 안 하지요. 그래, 노동판에 가면 노동판에 가 있는 아버지 노릇을 해야 되고, 농민이면 농민의 아버지, 어부면 어부의 아버지, 학자면 학자의 아버지, 영계에 가면 성자 아들의 아버지가 다 되어야 돼요. 이제는 내가 그러라고 하지 않아도 영계가 그러고 지상이 그러게 되어 있다구요. 그럴 수 있는 때가 왔어요.

하나님을 천국으로 안내해야 할 참부모

그래, 선생님을 환영하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서 공중에서 박수해 봐요. (박수) 내리라구요, 내려요. 그게 시작과 더불어 영원이에요, 영원. 영원히 여기서부터 올라가야 돼요. 올라가야 된다구요. 이제 내리라구요. *끝으로 하나님을 대신하여 사탄까지 해방시켜 주는 거예요. 이제부터 여러분도 해방되어서 선생님을 따라와야 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거 해야 돼요.

그래, 잘난 남자 여자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이에요. 어렵더라도 박수하고 올라가야 돼요. 노동자의 왕이 되어야 되고, 불쌍한 자의 왕이 되어야 되고, 세계의 왕이 되어야 되고, 홀로 있는 그 왕좌에 앉아야 돼요. 그래서 해방을 받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효자가 되어야 돼요. 효자?충신?성인?성자가 되어야 돼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을 해방해야 돼요.

*누구 때문에 타락의 세상이 되었어요? 아담과 해와 때문이었습니다. 아담과 해와로부터 연결된 후손들이 오늘날의 인류입니다. 그러니까 해방받는 것이 타락된 인류의 숙제인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하나님을 천국으로 안내해야 돼요.

그래, 문 총재는 효자고 충신이고 성자입니다. 아무리 타락된 세계가 복잡하게 에워싸고 있더라도 다 무너뜨리고 고속도로를 닦았다구요. 그러니까 차에 기름을 넣고 달리는 것은 문제없어요. 통일교회를 위해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습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자!

『마호메트가 참부모님께 올리는 메시지입니다.』

모슬렘! 모슬렘도 이제 선생님이 가게 되면 책임 추궁을 하는 거예요. ‘맹세하고 네 제자를 중심삼고 선언했어, 못 했어?’ 하고. 선생님이 오는 것을 무서워해요. 종교를 세운 것은 오시는 주님을, 오시는 하나님을 해방시켜 자유천지를 만들기 위한 것인데, 영계에 있어 가지고 담을 만들고 지상에 한을 품고 해방을 바라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아벨의 자리에서 천상세계를 내가 개문한다는 형님의 자리에 서야 되고, 부모 대신 자리에 서야 돼요. 이래야 효자가 되는 거예요.

*효자?충신?성인, 그리고 성자! 성자가 된 다음에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세계와 연결되는 거예요. 거기서 주체와 대상이 횡적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요? 그래서 밸런스를 취하는 거예요. 밸런스가 취해지는 곳에 중심존재가 정착될 수 있으며, 그 중심존재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영원히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는 부모의 왕, 스승의 왕, 왕의 왕으로서 어느 누구도 변경할 수 없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것이 공식이에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마호메트도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하나되어야 돼요. 이걸 하나 만들 수 있는 것은 선생님밖에 없어요. 이론적으로 못 당해요. 영계에 대해 물으면 모르잖아요? 예수도 선생님이 개방해 줘야 가게 되어 있지 자기가 못 해요. 다 낙원에 가게 되어 있어요. 천국은 가정이 들어가는 곳이니 지금까지 홀로 살았어요. 상대이상이 없어요, 천사장 족속이니까. 그것이 다 이론에 맞는 얘기예요. 50년 전에 한 얘기나 선생님이 하는 말이 다 이루어지는 거라구요.

여기 훈독회 때 말한 것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무엇이냐 체크하는 거예요. 마호메트니 누구니 전부 다 하나되어 가지고 선생님을 찬양하고 참부모로 존경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통일천하는 안 돼요. 평화의 세계가 안 된다구요. 그 일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도 멍청해 가지고 ‘그거 난 몰라.’ 하면 지옥에 가지.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

산 생물은 햇빛을 따라가고 좋은 공기를 따라가고 물을 따라가고 영양소를 따라가요. 그거 모르는 녀석은 죽어요. 물에 대해 고맙고, 공기에 대해 고맙고, 태양에 대해 고맙고, 영양소에 대해 고마운 것을 생각해요? 풀보고 고맙다고, 물보고 고맙다고, 공기보고 고맙다고, 태양 빛보고 고맙다고 해야 된다구요.

저나라에 가면 생명의 원천은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은 태양 빛과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은 공기 중의 공기와 마찬가지이고, 물 중의 물과 마찬가지이고, 영양소 중의 영양소와 마찬가지입니다. 사랑만 가지면 자유자재로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요. 내가 일생 동안 지상에서 먹고 싶었고 그립던 것을 먹고 싶다 하면 대번에 나타나요. 그것이 그냥 그대로 남아 있으면 손짓만 해도 원소로 돌아간다구요. 물로 돌아가요, 물로. 공기로 돌아간다구요. 햇빛과 같이 돌아간다는 거예요.

그런 세계를 알고 있어요. 지상 이것은 잠깐이에요. 답답해요. 우리가 7분 이상을 못 넘어가요. 그렇잖아요? 5분 넘기기가 힘들어요. 5분 이내에 죽어 버려요. 훈련하더라도 7분 8분을 못 넘어가는 거예요. 위해 주면, 하나님이 들어오게 되면 연장되고 조종할 수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기도해 가지고 병이 낫고 다 그러는 거예요. 신선한 공기, 신선한 물, 신선한 태양 빛을 하나님 대신 비쳐 주니까 다 치유가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곤충들도 눈이 있고 코 있어서 냄새를 맡고 하지만, 햇빛이 있어야 눈으로 보고 먹고 다 그렇지요? 냄새 맡아야 좋은 맛을 알고, 쓴지 단지 맛을 보고 먹지요. 귀로 들을 때 듣기 좋아야 하고, 손으로 만지기 좋아야 하게 돼 있다구요. 걱정할 것이 없어요.

그래서 우리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 이거예요. 양심은 하나님보다도 앞서 있다 이거예요. 양심은 스승보다 앞서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귀한 거예요. 양심에 절대복종하면 절대 천국 가요. 양심은 알아요. 부모가 먼저 있었어요, 양심이 먼저 있었어요? 부모의 양심의 기원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먼저 있어 가지고 양심 위에 부모가 생기고, 양심 위에 스승이 생기고, 양심 위에 주인이 생겨나요.

그래,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고, 양심은 스승보다 앞서 있고, 양심은 하나님보다 앞서 있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늘나라에 거꾸로 가도 가고 뒤로 가도 찾아간다는 거예요. 그런 양심이 맨 뒷골목에서 허덕이고 있어요. 양심 절대권을 회복하기 위한 것이 통일교회의 교육이에요. 그래 가지고 몸뚱이를 때려잡으라는 거예요. 그래서 금식해야 돼요.

금식을 해야 되고, 잠을 극복해야 되고, 그 다음에 뭐예요? 사랑의 원수를 극복해야 돼요. 이것이 3대 원수예요. 먹는 것, 자는 것, 사랑하는 것! 먹는 게 원수고, 자는 것도 못 자면 죽지요? 병이 나지요? 사랑이 없으면 큰일나요. 존속을 못 해요. 상대를 찾고 핏줄을 남겨야 영원히 계속되지, 없으면 일대로 끝나요, 일대. 사랑의 줄이 영원히 변치 않기 때문에 영생해 가는 거예요.

5대 성인의 사모님을 모셔야 할 때가 왔다

자, 소크라테스? 그 다음은 뭐야?「마호메트입니다.」손가락 테스트가 소크라테스예요. (웃음) 손가락 테스트를 잘 하면…. 이게 28수예요. 28수(손가락 마디 수)가 해방이 돼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철학자라는 것은 ‘왜 그러냐?’ 하고 의심이 많아요. 손가락 테스트다 이거예요. 열 네 마디, 스물 여덟 마디예요. 이팔청춘!

한국 말이 참…. 이팔청춘이라고 했지 십팔청춘이라고 안 그랬어요. 삼십팔청춘도 아니고 이팔청춘이에요. 이거 열 둘, 이거 열 둘, 이거 넷 해서 이팔청춘이에요. 스물 여덟 살까지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사랑 못 하면 완전한 사랑을 못 이룬다는 거예요. 잡동사니가 흘러 들어온다는 거예요. 자, 읽어요.

『마호메트가 참부모님께 올리는 메시지입니다.』

누가?「마호메트!」마호메트예요.

『참아버님 참어머님, 그간 옥체만강 하신지요? 부족한 저에게 너무도 귀한 축복을 허락하여 주셨으니 이 은혜 진심으로 백골난망입니다.』

여러분도 성인들보다 축복받은 것을 감사하라는 말이에요. 알겠어요?「예.」성인들의 형님이 되고 오빠 누나가 되어야 돼요. 얼마나 심각해요? 마음대로 못 살아요. 하나님도 물어 보고, 참부모도 물어 보고, 성인 현철도 모든 경서의 내용에 대해 걸림이 없는가 감정을 해 가지고 ‘나 해방되었다.’ 하는 자리에 가 가지고야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자리에 나가지, 그렇지 않으면 옆으로 가요. 하늘 보좌 옆으로 가 가지고 어떻게 하나님을 모셔요? 이렇게 가 가지고 어떻게 모셔요? 이렇게 못 가요. 이렇게 가야 되지요. 자동적으로 지옥 찾아가는 거예요. 정확히 똑바로 가야 됩니다.

똑바로 여기 인중을 통해 입을 통해서 배꼽을 통해 가지고 생식기를 통해 가지고…. 여기서 흐르던 물이 죽 내려와 여기를 지나 배꼽을 통해 가지고 생식기를 통하는데, 남자는 떨어지고 여자는 들어가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남자는 떨어지고 여자는 음푹 들어갔으니까 들어가야 돼요. 모든 땀과 피와 눈물 흐르던 것은 여자의 자궁에 들어가서 조화를 부려야 된다는 거예요. 아들딸을 재창조해야 돼요.

흐르던 땀이 여기에서 막혀서 요렇게 고여 가지고 땀방울이 되어 여기서부터 흘러 가지고 여기 속에 들어와서 젖 가운데로 해서 배꼽을 통해 가지고 생식기로 해서 남자는 떨어지고, 여자는 들어가야 돼요. 피와 땀과 눈물의 고개를 받아들어야만 효자 충신의 어머니가 되는 거예요. 미국 여자들이 그런 여자가 있어요? 가짜도 그런 가짜가 없지요. 자, 마호메트!「예.」

『저에게 허락하여 주신 이정옥 여사님은 저를 위해서 많은 정성을 들여주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여사님에게 아무런 감사도 드릴 수 없으니 어찌해야 좋겠습니까? 제가 이정옥 여사님께 글을 올려도 되겠습니까?』

이제 이걸 아는 마호메트의 회회교는 이정옥 여사를 자기 회회교의 사모님으로 모셔야 되고, (장정순을) 기독교의 사모님으로 모셔야 되는 그럴 때가 왔어요. 그래서 벨베디아에 집을 지어서 해주려고 하지만 말이에요, 방이라도 그렇게 살게 하려고 생각하는데, 이 미국 놈들이 해야 할 텐데 미국 놈들이 못 해요. 그러면 제2이스라엘권을 빼앗겨 버려요. 세상이 그냥 그대로 흘러가지 않아요. 자!

『참아버님 참어머님! 마음과 몸으로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을 모시는 일에 지성을 다할 것을 결단하겠습니다.』

마음과 몸이 하나되었어요. 마음과 몸으로 하나 안 되어서 돼요? 하나되어야 사랑하는 그 자리에 모시는 거예요.

백년 할 훈독회를 십년에 마치겠다고 달달 외워 버리겠다 해보라

『그리고 정성을 들이겠습니다. 중동의 회교권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여 지성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기회를 통하여 리포터에게도 무한한 감사를 올립니다.

참아버님, 참어머님! 옥체를 길이길이 보존하소서. 저는 천상에서 이상헌 선생의 지시에 따라 참아버님이 펴내신 원리 내용을 열심히 공부할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날 잘못된 저의 사상을 송두리째 버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계도 훈독회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여기서 시간이 달라지면 재까닥 달라진다구요. 다섯 시에 하면 다섯 시에 맞추어야 돼요. 거기는 밤 열두 시든 무엇이든 맞추어야 된다구요. 내가 맞추지 않아요. 여섯 시에 하다가 다섯 시에 하니까 ‘왜 다섯 시에 하느냐? 여섯 시에 하지. 아이고, 죽겠다.’ 하는데, 죽으라구요. (웃음) 죽겠으면 죽으라구요.

다섯 시에 했기 때문에 두 시간 하고 일곱 시 되어 가지고 돌아가더라도 출근시간에 안 늦어요. 통일교회 출근 성적이 제일 나쁘다는 것을 피해 주기 위해서 여섯 시에서 한 시간 당겨 다섯 시에 했다 이거예요. 그 대신 열두 시에, 열 한 시에 자던 것을 열 시에 자라는 거예요. 마찬가지 아니에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면 되는데 무엇이 불평이에요? 이로운 게 많아요.

아침에 일어나 가지고 일찍 출근해 가지고 통일교회 교인이 모범, 이제는 우리나라가 되었으니 효자?충신?성인?성자가 되라는 거예요. 지금까지 함부로 살았지만 회사를 위하고 나라를 위해서 살라는 거예요. 그래서 한 시간 단축한 것을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하셨습니다.」환영해요?「예.」박수 한번 해보라구요. (박수)

열 시에 시작해서 열두 시까지 두 시간 훈독회 하면 좋겠어요, 새벽 다섯 시에 일어나 가지고 일곱 시까지 훈독회 하는 것이 좋겠어요? 어떤 시간에 훈독회 하면 좋겠어요? 아, 물어 보잖아요? 아침에 하는 게 좋아요, 자기 전날 밤에 훈독회 하는 게 좋아요? 어떤 게 좋아요?「모닝(Morning; 아침)!」

모닝은 말이에요, 저녁에 훈독회 한 사람은 모닝에 잘 수 있어요, 훈독회 시간에. 알겠어요? 저녁에 한 사람은 아무리 모닝이라도 자려야 잘 수 없어요. 어떤 게 더 이익 되고 편리한 거예요? 자지 않고 한 시간, 두 시간 연장해 가지고 훈독회 끝나고 훈독회 시간에 일어나지 않고 다리 뻗고 마음대로 두 시간 이상 잘 수 있는 게 좋아요, 꼬부렸다가 낑낑 이러면서 일어나 가지고 훈독회 하는 것이 좋아요? 어떤 게 좋아요? 알긴 아누만.

백년 할 훈독회를 난 십년에 다 마치겠다고, 달달 외워 버리겠다고 하라는 거예요. 그래, 훈독회가 필요한가?「예.」다 외우는데 앉아 가지고 생각하면 다 되지요. 천하가 내 마음에 들락날락하고 말이에요. 하나님도 들락날락하고 천하가 다 들락날락한다면 얼마나 좋아요? 입 다물면 모든 것이 다 나가야 되고, 열면 다 들어오고 말이에요. 후우, 흐흡!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세계를 위해서 보다 편리하고 보다 이익 될 수 있는 것은 내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밖에 없기 때문에, 더 투입한다고 한하는 사람은 천상세계에 끝까지 못 가고 담에 막혀서 거기서 쉬든지 교육해서 담을 헐고 넘어가서 또 가야 되는 길이 있다는 거지요. 아예 세상에 고생하는 데는 끝까지 껍데기 다 벗겨지고 털이 깎이고 가죽이 벗겨지고 살이 뜯겨 버리도록 해서 그 살에다 새로운 살, 뼈에다 새 뼈를 갈아치우겠다고 해야 된다구요. 이놈의 뼈다귀도 사탄의 피로 물들었기 때문에 더러워요. 그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부모님이 준 물건을 자기 것으로 생각하지 말라

그래서 이 의자도 내가 갈았어요. 지금까지 쓰던 것을 갈았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아이고, 그거 왜 의자를 또 사려고 해요?’ 하는 거예요. 뭘 사러 갔더랬는데…. 선생님이 갖고 있는 것이 예순 개면 예순 개가 못 돼요. 마흔 다섯 개가 있으면 예순 개를 채우려면 가서 도적질을 해와야 되겠어요, 사와야 되겠어요, 빌려 와야 되겠어요? 어떤 게 좋아요? 빌려 오게 되면 갚아줘야 되고, 도적질하면 걸리고, 사다 하면 안 걸리니까 할 수 없이 새 것으로 사다가 보충하는 거예요.

선생님의 손길이 갔으면 거기에 등수가 1등, 2등, 3등… 100등 가운데 들어간 사람은 한번 바람이 불게 되면, 100등이 1등도 될 수 있어요. 다음에는 새로이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100등이 1등도 될 수 있기 때문에 등차별, 언제든지 자기의 허락된 노력에 의해 가지고 등수를 차지할 수 있는 길이 남기 때문에 생각하는 거예요.

새로이 사다 준 물건을 가진 사람, 기분이 나빠요, 좋아요?「좋습니다.」선생님이 입고 갖고 쓰던 것보다도 새로이 선생님이 손길을 더해 가지고 선생님 지갑의 돈을 털어서 산 것, 어머니의 손길, 선생님의 손길….「새로운 것!」왜 새로운 것이 좋아요? 새로운 천지에 아들딸 대신 전체 여러분에게 사서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두 세계에 걸려 넘어가는데 사서 주는 물건이 쓰던 물건보다도 더 좋다 이거예요.

그래, 새것을 주는데, 선생님이 새것을 자기 신고 입으라고 준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신을 것이 아니고, 여러분 나라가 신고 여러분 나라 백성들이 입을 것을 대신 준 거예요. 입혀 주고 신겨 주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자기 것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이 나라에 와 가지고 이 나라에 돈 한푼 빚지지 않았어요. 내가 투입했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참사랑이 주류의 노정

『공자가 참부모님께 올리는 메시지

참아버님, 참어머님께 소자 이 글을 올립니다. 참부모님! 감사합니다. 정말 황공하옵니다. 저에게 이러한 날이 있을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참부모님, 참부모님, 참아버님 참어머님!』

여러분이 4대 성인 이상 돼야 됩니다. ‘내 동생들이 나를 못 따라오는구나.’ 생각해 봤어요? 효자가 될 수 있는 길이 여러분에게 있어요. *여러분의 가정에서 효도할 수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나라가 없었으니까 충신의 길은 없었던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나라를 찾는 거예요. 나라를 찾고야 세계의 성인, 천주의 성자의 자리에 가서 세계를 잃어버렸던 것을 찾아 바쳐야만 상속받는 거예요. 하나님 왕권 왕좌가 여러분 이 똥통 가운데서가 찾아지는 게 아니에요. 미국 나라를 넘어서야 되고, 유엔의 한 나라 이상을 넘어서서 그 일이 가능해요. 상속을 못 받아요. 가정에 상속받으려고 그러지요? 나라를 가져야 되고, 세계를 가져야 되고, 하늘땅을 가져야 되고, 하나님을 가져야 돼요. 하나님을 상속받아야 돼요.

참사랑밖에 없어요. *절대?유일?불변 그리고 영원한 참사랑이 근본적인 동기입니다. 거기서 출발하는 거예요. 그 동기가 시작될 때 방향을 몰랐습니다. 타락으로 말미암아 복잡해진 거예요. 방향이 없었다구요. 그리고 종착지도 몰랐습니다. 그러니까 지상천국과 천상천국도 알 수 없었던 거예요.

참사랑이 주류의 노정입니다. 하나님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사랑은 바꿀 수 없어요. 아무리 전능하신 하나님이라도 그 주류를 따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누구든지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림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축적되어 가지고 우주적인 것으로 나타나는 거예요. 그것은 이론적인 결론입니다.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어요. 그냥 따라올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서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영계가 따라올 수 있는 생활을 하라

그래, 성인들을 동생 삼고 싶어요, 성인들 졸개가 되고 싶어요? 형님이 되고 싶어요, 누나가 되고 싶어요? 동생이 될래요? 동생을 삼겠어요, 자기가 동생이 되겠어요? 동생을 삼아야 돼요.

참부모 앞에 하나님도…. 참부모가 형이에요. 참부모가 지상에서는 형님이에요. 하나님이 형님 못 돼요. 절대 따라가야만 하나님도 참부모의 자리에, 본연에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도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참부모가 나오기를. 그게 이론에 맞는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해라.’ 했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려니, 자기 집안 식구가 원수예요. 자기 가정을 제물 삼아 가지고 나라와 세계를 위하려니 자기 가정이 원수지요. 내 집안 식구가 원수예요. 가정의 원수, 나라의 원수, 세계의 원수, 지상 천상의 지옥과 낙원과 천국으로 갈라진 것을 원수시해 가지고 소화하고 넘어가야 천국의 개문이 벌어져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딱 그렇게 돼요. 영계에 가 보면 그래요. 그러니까 선생님을 부정 못 해요. 지상에서 부정하다가 저나라에 가면 재까닥 걸려요. ‘참부모가 누구였구만, 우리 선생님.’ ‘참스승이 누구였구만, 우리 선생님!’ ‘참주인이 누구였구만, 우리 선생님!’ 그 선생님이 보이지 않는 참부모?참스승?참주인인 하나님의 보이는 실체이기 때문에 두 분이 이중구조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게 하나되어 있어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야 돼요. 절대 요인이에요.

바른 눈과 왼 눈이 1.2가 안 되게 되면 여기 있는 이것이 어지러워요. 어지럽게 보인다구요. 코도 하나 막히면, 감기에 걸리면 기분이 좋아요? 찡찡 코가 돼요. 입술도 3밀리미터만 틀리면 말하기가 힘들어요. 귀도 그래요. 평형관이 있어 가지고 같이 중앙을 두드려 주니 다 들리지, 안 그러면 혼란이 벌어져요. 손도 박수할 때 이렇게 하면 소리나요? 아무리 해도 이게 소리 안 나요. 박수소리 나요? 이래야(마주 쳐야) 딱 소리나지요. 공식이 있어요, 공식이.

존재의 세계는 단위를 중심삼은 공식 위에서 발전하게 되어 있습니다. 통일교회도 이론적이어야 돼요. 하나님도 맹목적, 주먹구구식이 아니에요. 얼마나 많은 문제를 하나님 앞에 판단해 가지고 해결을 받은 내용이 틀림없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틀림없이 가르쳐 주는데, 그걸 의심하게 되면 그 의심한 만큼 멀어지는 거예요.

여름이 싫다면 북극으로 가야지요. 그렇지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4대 성인에게 가 가지고 ‘내가 지상에 살 때, 당신들은 몇천년을 기다려 성인?성자이기를 바랐지만, 나는 몇십년 동안에 성인 성자들이 가는 마음을 가지고 부모님을 일편단심 섬긴 그것밖에 내 재산이 없습니다.’ 그럴 때에, ‘아이고!’ 하고 머리숙여요. ‘고맙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축복받은 것은 당신들이 그 기반을 닦았기 때문입니다. 영계까지 해방이 미치게 해서 감사합니다.’ 한다는 거예요.

여러분 축복받은 가정들이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선생님이 이름을 달아 보내게 되면 영계에 특명이 내려져서 총동원해 가지고 환영해요. 잔치하는 거예요. 잔칫날이 벌어져요. 그게 승화식이에요. 송화식이 아니에요. 송화라는 것은 문제가 벌어져요. 승화식이에요. 수직으로 올라가요, 수직으로.

그걸 알고, 지상에서 자기들 통일교회의 정상적인 식구로서 가져야 할 태도를 가져야 됩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영계가 따라올 수 있는 생활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

상대적 실적이 없어 가지고는 자각을 못 해

똑똑히 들으라구요. 잘나고 못나고 자랑하지 말라, 이놈의 자식들! 나보다 잘난 사람 없어요, 알고 보면. 영계도 그렇고. 선생님이 구세주고 메시아고 재림주고 참부모라고 하는데, 세계를 구할 수 있는 책임 의식을 어떻게 가져요? 세계가 전부 싸워 봐 가지고 나에게 굴복하는 것을 보고 ‘내가 세계의 구세주구만.’, 종교권도 싸우고 반대하던 사람을 굴복시켜 가지고 내 말 따라 축복받겠다고 발가벗고 나서는 것을 볼 때 ‘아이고, 내가 메시아구만.’ 하는 의식을 갖는 거예요.

제1이스라엘 구약시대, 신약시대, 망해 버린 그들에게 내가 가르쳐 줌으로 말미암아 구약 신약에서 성약이 벌어지니 ‘아이고, 재림주구만.’ 하는 의식을 갖는 거예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의 통일이 벌어지고 지상?천상천국 일방통행이 되기 때문에, 지옥과 낙원을 철폐하고 천국 문을 사방으로 열어 놨으니까, 하나님이 와서 환영하고 성인들, 전체 영계가 환영하니 ‘아, 이제 참부모가 되었구만.’ 하고 자각을 하는 거예요. 상대적 실적이 없어 가지고는 자각을 못 해요. 주인이 못 돼요.

성공이라는 것은 실적이 있어야 됩니다. 실적을 못 가진 사람은 도적놈이에요. 선생님은 그래서 많은 일을 했어요. 어디에 가더라도 들어갔다 나올 때 손해 끼치지 않아요. 반드시 무엇을 남기고 나왔습니다. 미국에 와서도 얼마나 많이 남겨 줬어요?

하늘나라 왕자 왕녀의 자각이 그냥 그대로 선생님이 그렇다고 해서 되나요? 아니에요. 하나님은 약속을 하면 나를 죽을 자리에 거꾸로 꽂아 놔요. 거기서 헤엄치고 나오느냐 못 나오느냐 이거예요. 학교 시험을 치는 거예요. 일등을 하기 위해서는 문제를 풀어 가지고 자기가 그 위에 서야 돼요. 그래야 ‘야, 내가 전교 일등이다.’ 하는 자각을 할 수 있어요.

내가 일등이 아니라고 가서 자더라도 일등상을 주겠다고 하게 되면, 교장으로부터 학교 학생들이 세계에 뻗어 찾아가 가지고 그 사람에게 일등상을 줘야 되는 거예요. 교장 마음대로 ‘내가 갖겠다.’, 학생 마음대로 ‘내가 갖겠다.’ 할 수 없어요. 일등상은 일등 한 사람 앞에 찾아 줘야 돼요. 그러니까 참부모 자리의 자각을 할 그때에 천지가 거기에 ‘옳다.’ 할 때는 전세계의 사람들이 참부모를 찾아서 그 자리에 세워 놓아야 되는 거예요. 그게 이론적이라구요.

임자!「예.」점점 가까이 오려면 여기 선생님 앞에 와 앉지. 훈독회 맛을 아는 모양이지? 훈독회 맛을 알아? 맛이 있어야 돼요.

세상에 영계의 비밀을 많이 아는 분이 하나님인데, 영계의 비밀을 많이 아는 분이 성자들인데 성자들을 내가 가르칠 수 있다 이거예요. 하나님도 지금까지 사탄 때려잡는 법을 명령 못 했는데 내가 때려잡으라고 명령해 가지고 사탄이 굴복하는 항복문을 갖다 바치게 될 때, ‘야 이놈의 자식아, 내가 명령을 안 했는데 왜 이렇게 했어?’ 그러나요? 하나님도 때려잡으라고 명령을 못 해요.

선생님은 그것까지 알아요. 사탄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다 알아요. 순식간에 처리하느냐, 몇천년을 두고 처리하느냐? 한 사람도 피해가 가서는 안 돼요. 몇천년을 두고 처리하려고 생각한 거예요. 내가 기도하는 것은 몇천년 이후의 세계를 바라보고 기도하고 있어요. 현재에 살지만, 몇천년 몇억만년 그 역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책임을 지기 위해서, 그때 통일교회의 해방적 승리권이 일방통행으로 결정되기를 기도하고 있는 거예요.

참부모가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이상 그 이상의 것까지 바라가지고, 그 세계가 없으면 창조해서라도 이룰 수 있는, 다시 창조할 수 있는 길도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창조할 수 있어요, 하나님의 특권을 가지고. 자!

자체 자각을 확정지어라

『이렇게 저의 마음의 일부분이라도 전해 드릴 수 있게 되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알겠어요? 예수의 형님이 되겠나, 소크라테스의 형님이 되겠나, 마호메트의 형님이 되겠나? 5대 성인, 하나님까지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의 왕자 중에 1등 왕자가 되겠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영계에 갈 때 세상의 고생을 다 하고 탕감 다 해 가지고, 하나님은 몇백 몇천 개의 계단 위 보좌에 홀로 앉아 있는데 나는 밑창에 가 가지고 ‘아버지, 레버런 문 지금에야 돌아왔습니다.’ 할 때, 내가 뛰쳐 올라가지 않고 하나님이 자기 위신과 처신을 잊고 한꺼번에 날아 내려와 가지고, 하나님이 내려오는 줄 모르게 날아 내려와 가지고 목을 안고 눈물을 흘리며 얼굴에 키스하고 나를 데리고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휘익 데리고 올라가 가지고 ‘너를 이 자리에 세우지 못함으로 이렇게 되었으니, 내 대신 이 자리에 서 가지고 자유천지 자유 행복의 세계를 마음대로 누려라. 한스러웠던 역사를 다 잊어버려라.’ 할 수 있는 그 날을 바라고 가고 있는 거예요.

미국 땅이 아무리 반대하고 지옥이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그건 문제가 아니에요. 내 갈 길은 딱 정하고 간 거라구요. 끝까지 다 왔어요. 영계를 해방했지요? 성자, 살인마를 전부 다 축복해 줬어요. 타락의 근원을 완전히 제거해 버린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말도 할 사람이 없지요. 말만이 아니에요. 하나님도 못 하는데 선생님이 했어요, 못 했어요? 했나, 못 했나?「하셨습니다.」

‘영계의 실상’을 하나님도 못 가르쳐 줬는데 참부모가 세밀히 가르쳐 줬는데, 그걸 불신하는 사람은 스루메(するめ; 오징어를 눌러 납작해진 모양)가 된다구요. 스루메 알아요, 스루메? 오징어를 편포로 만드는 것같이 그렇게 밀어 버리는 거예요.

그래, 문 총재를 절대 믿을 만해요, 안 믿을 만해요?「믿습니다.」안 믿어도 좋아요. 자유예요. 절대사랑 그만둬도 좋아요. 임자네가 사랑 안 해도 하늘땅의 하나님의 사랑이 그만이에요. 영원한 것이에요. 그 모든 피조물을 포괄하고 남는 거예요. 그 가외에 바랄 것이 없어요.

통일교회 사람 가운데 선생님이 세례 요한이고 자기가 메시아라고 했던 녀석들은 다 어떻게 되나 보라구요. 씨알머리도 없어져요. 그 일족이 앞으로에 있어서 가루로 만들어 가지고 독수리 밥이 될지도 몰라요. 독수리 밥을 한다는 게 아니라 독수리 밥이 될지도 모른다는 거예요.

세상에 무서운 것 중에 제일 무서운 것이 참부모예요. 한번 결심하면 하늘땅의 모든 부정했던 사람들을 쓸어 버릴 수도 있는 거예요. 그를 다시 재창조할 수 있는 거라구요. 두 세계를, 밤과 낮을 지배하기 때문에 문 총재가 소화 못 할 것이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절대신앙, 완결된 신앙을 바랐던 거예요. 하나님까지 믿지 못하는 것을 나에게 얘기해도 나는 믿는다 이거예요. 사탄까지도 하나님의 말이라고 하게 되면 하나님의 말로 믿고, 자기가 거짓말한 이상의 자리에 올라가게 되면 찾아와서 모셔야 된다는 걸 알았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하나님이 가는데 받들어 줘야 되지요. 사탄도 굴복하고 만다는 거예요. 이론적이라구요. 꿈같은, 꿈 중의 꿈인데, 통일교회 교인 중에 그런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어요?

그래, 새로이 자각을 해야 되겠어요. 알겠나?「예.」자체 자각을 확정지어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를 14일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나라의 모든 예물을 다 넘겨주는 거예요. 거기에서 피땀을 흘린 흔적이 있는 그것을 가지고 자기 나라를 찾아라 이거예요. 나는 하늘땅을 찾고 하나님을 해방하는 데 책임을 다했으니, 여러분은 여러분 나라를 찾아서 참부모를 통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바쳐 드려야 할 책임이 있어요.

그래서 자기 씨족을 결혼시켜 가지고 자기 민족 결혼, 국가 결혼을 시켜 가지고 참부모를 통해서, 참부모의 아들딸을 통해서, 아들딸을 통해서, 어머니를 통해서 이것이 사위기대가 되어 가지고 하나님 앞에, 지상 천상을 바쳐야만 영원한 해방의 천국이 돼요. 사탄의 흔적이 없이, 사탄의 몸뚱이를 이어받은 핏줄의 흔적이 없이 깨끗이 정리되는 거예요.

하나님과 사탄이 부정하는 자리에서도 긍정할 수 있어야

천년 역사를 만년 역사로 연장할 것이냐, 십년을 해서 단축할 것이냐? 만년 역사를 십년에 하라 하면 통일교회 교인들은 끝까지 한 사람도 남지 않고 다 죽기 싫어 도망가야 되겠구만. 최후에는 다 도망갔는데, 아버지가 남고 어머니가 남고 선생님의 가정이 남을 수 있으면 되는 거예요, 아담가정을 대신해서. 거기서부터 천국이 출발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까지 생각하고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의 생각과 선생님의 생각이 얼마나 먼가 하는 것을 이 아침에도 다시 경고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얼마나 부족하다는 것을 자각하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의 자각을 어떻게 해요? 하나님이 부정하는 자리에서도 긍정하고, 사탄이 부정하는 자리에서도 긍정할 수 있어 가지고, 두 세계를 긍정해 가지고 하나님도 부러워하고 사탄도 부러워해 가지고 나를 따라와야만 천지가 통일되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이 바라는 참부모의 가야 할 최후의 길이에요. 거기서부터 하나님은 돌아서는 거예요. ‘야, 이제 돌아가자. 내가 앞장설게.’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앞장서 가지고 순식간에 세계를 정비할 때가 온다구요. 그럴 때가 눈앞에 보여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아무리 잘났다고 꺼떡 대야 뜻이 이루어질 수 있는 시대가 왔느냐 할 때, 안 왔다고 해보라구요. 뉘시깔이 뒤집어지고, 코가 떨어져 나가고, 입이 갈라져 나가고, 귀가 막히고, 손이, 사지가 마비되어 쓰러질 때가 온다는 거예요. ‘이럴 줄 몰랐구만!’

기성교회가 천년 만년 갈 줄 알았어요? 죄 지은 가정은 국가법인 헌법과 부서 법에 치리를 받아야 돼요. 순식간에 비통한 세계, 비통한 나라, 비통한 지구성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걸 막기 위해 선생님이 생애를 바쳐 가지고 언제 제물의 자리에 안 간 적이 없어요. 노동판에 가게 되면 노동판의 주인이 되려고 했고, 어려움이 있으면 그 문제를 밤늦게까지 거기에서 처리하고, 남미에 갔다 올 때도 처리할 수 있는 것을 다 해놓고 왔다구요. 미국도 다 해놓았어요. 다 가르쳐 주고 다 해놓았어요.

제2이스라엘권에 있어서 레버런 문이 할 수 있는 일은 다 했습니다. 왜? 천상세계 성인들을 합해 가지고 하나님의 4대 심정권 속성과 일치될 수 있는 주류사상을 만들고, 그 주류사상에 일치될 수 있는 지상까지 결의대회를 중심삼고 개인 결의, 가정 결의, 국가 결의, 세계 결의를 향해서 갈 수 있는 무리가 되었으니, 선생님의 소원성취는 시일의 장단은 있을망정 뜻은 이루어지게 마련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지상에 활동할 수 있는, 왕래해 가지고 에덴동산을 주관하던 권한 대신 행차할 수 있는 시대가 왔기 때문에 문 총재는 이제 놀고 쉬어야 될 때가 왔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놀면 좋겠나, 쉬면 좋겠나? 놀고 쉬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그러면 여러분 나라들은 누가 찾아요? 나라를 살릴 수 있는 길을 알았으니 여러분이라도 그 분야에 조금이라도…. 간단해요. 나라가 환영할 수 있는, 환송해 가지고 ‘레버런 문, 웰컴!’ 하는 환경에 있어서 자기 일족을 수습 못 하고 나라를 수습하지 못하면 그것은 망해야 돼요. 내 손으로 때려잡겠다는 거예요.

한국이 지금 그래요. 대통령을 누가 하든지 내 손으로 밧줄을 해 가지고 하나는 천국 가고 하나는 지옥 가게 하는 거예요. 여기에서 컨트롤(control; 통제하다)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이 밧줄은 없어지고 이렇게 하게 되면 민주세계는 없어져 가지고, 이것을 중심삼고 앞에 세워 놓고, 민주세계 대신 앞에 세워 가지고, 빨갱이들이 민주세계의 권한을 빼앗아 가지고 천국 들어갈 수 있는 양면공작의 실적을 바라보고 있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지금 한국 대통령 선거에서 미군 탱크에 여자 아이 두 명 죽인 문제 때문에 반대해 가지고 뒤집어 박았어요. 선생님은 이걸 다 치유해야 돼요. 미국을 버리더라도 한국에 돌아가서 해야 할 일이 크다는 거예요. 미국과 일본 등 세계의 사람들을 불러다가 한국을 뒤집어 박기 위한 총공격시대로 전진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재무장을 위해서 지금 교육하는 거예요.

오늘이 22일이지요? 어제부터 교육을 시작해 가지고 2월 8일까지, 50일 동안 하는 것입니다. 50일이지? 40일 되나? 48일인가?「50일입니다.」50일이지?「예.」50일 동안에 세계의 절반을 뒤집어 박아야 된다는 거예요.

차트 강의와 훈독회를 통한 아들딸 교육을 해야

총무장! 이제는 원리를 중심삼고 여러분이 강의를 못 하면 안 돼요. 차트를 중심삼고 강의해야 됩니다. 부모가 되니 가르쳐 주어야지요? 그렇지요? 축복받았으면 가르쳐야지요? 선생님이 가르쳐야 되겠나, 어미 아비들이 가르쳐야 되겠나?

여기 아들딸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축복받아 가지고 낳은 아들딸을 가진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이게 뭐예요? 왜 이렇게 말이 몇 초가 걸려요? 아들딸이 있으면 아들딸 교육을 누가 해야 돼요? 하나님이 해야 되겠어요, 어미 아비가 해야 되겠어요? 어미 아비 되는 여러분이 해야 돼요.

원리 말씀을 한 시간에서부터 열두 시간까지 전부 차트로 하게 되면 골자를 다 알아요. 그 다음에 책을 가지고 아침저녁으로 훈독회 하면서 가르쳐 줘야 돼요. 밤이나 낮이나 해야 됩니다. 밥보다 귀한 거예요. 그래 놓으면 틀림없이 그 후손들은 부모가 정성들인 그 길을 가는 거예요.

참부모를 모시는데 들락날락하면서 인사하고, 좋은 것이 있으면 자기는 먹지 못하고 효자니까 부모 앞에 시봉할 수 있는 전통의 아들딸이 되게 가르쳐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자기들이 살아요. 못 하면 저나라에 가 가지고, ‘어미 아비가 되어 가지고 하늘나라 좋은 자리에 갈 수 있는 것을 이렇게 가르쳐 줘 가지고 저 사람들은 다 가는데, 어미 아비는 왜 이렇게 됐소?’ 하고 후손들이 참소해 가지고 백인 부모들은 곤란할 거라구요.

희생이라는 것이 없어요. 제물이 되겠다는, 피를 흘리겠다는 것이 없어요. 정성들여야 돼요. 내가 미국에 와서 정성들인 이상 자기 나라를 위해서 해야 돼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갈 수 있는 것을 다 가르쳐 줬어요. 나라를 바치는 것은 여러분이 해야 돼요. 내가 하게 되면 전부 여러분을 팔아먹어요. 천덕꾸러기로 쓸어 버려요. 대신 갖다가 흑인을 집어넣든가 오색인종을 집어넣어야 돼요. 나 그러기 싫어요. 자체를 책임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다 끝까지 손 안 대 가지고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을 남기고 돌아가는 거예요. 나중에 못 한다는 얘기는 안 돼요. 하고도 남아요. 못 하겠다는 녀석들은 선생님 뒤를 못 따라가고 곁길로 흘러가는 거라구요. 자!

『석가가 참부모님께 올리는 메시지

문선명 선생님께 올립니다. 귀한 선생님께서 내리신 은혜에 대한 심심한 감사를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더할 나위 없이 기쁩니다. 저는 석가라고 합니다.』

복중의 아기까지도 나라 찾는 데 동원했다는 기록을 남겨야

효율이!「예.」내일 우리 일화 팀이 오면 이거 훈독회 해줘야 되겠어. 알겠나? 그래 가지고 무장을 시켜야 되겠다구. 선생님이 손댔던 대학이든 무엇이든 모든 기관에 통일교회에 지지 않게끔, 내가 통일교회에 대해서 교육을 열심히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 사람들이 환영하는 입장에서 열심히 하게 되면 통일교회 패들 다 자리 바꿔 줘야 된다는 거예요. 빼앗겨 버린다 이거예요. 저들은 뛰어 나가면 일선으로 가는데 자기들은 쉬고 자다가 보니 다 빼앗겨 버려요.

제2전선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면 여러분에게 축복을, 상을 줄 거예요? 일선에 나가 가지고 승리한 백전노장들을 축복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을 믿지 마요. 선생님을 믿기보다 여러분을 믿으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 주인 가정이에요. 하나님도 필요 없고, 참부모도, 구세주도 필요 없어요.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가 필요 없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천일국 중심가정이니까, 천일국 주인이니까 그거 아니에요? 뭐 빌 것이 없어요. 내가 하는 것만이 목적이요, 하는 것만이 사는 거예요. 실적만이 내가 갈 수 있는 길이 생기는 것이고, 실적만이 내가 사방으로 확장할 수 있는 거예요. 실적이 없으면 확장 못 해요. 나라를 찾으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나이 많은 사람, 젊은 사람이 하나로 일치 단결해 가지고 모든 사람이 나라를 찾기 위해 총동원해야 돼요. 복중의 아기들까지도 나라 찾는 데 동원했다는 기록을 남겨야 돼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복중에 뱄으면 그 아기 밴 아담 해와 아들딸을 하늘 가정을 이루는 데 동참시켰겠어요, 안 시켰겠어요? 가정 완성, 국가 완성, 세계 완성을 꿈같은 큰 꿈을 품고 태교를 통해 가지고 그 아기들을 그런 길로서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에 보조 맞출 수 있는 아들딸들이 되라고 축복을 해줘야 되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공짜로 돼요? 여기 하버드 대학의 박사코스 나오기도 힘든데,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로서 상속받는 것이 쉬워요? 하나님은 몇천만년 소모해 가지고 그 자리에까지 왔는데 말이에요. 쉽다고 생각하지 마요. 눈이 한꺼번에 쏟아지고, 코가, 오색가지 모든 오관이 한꺼번에 녹아 떨어지더라도 내 정신만은 오관이 아니라 십관이 하나되어 가지고, 천지를 분간해 지팡이를 짚고라도 나는 하늘나라를 찾아갈 수 있다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된다구요. 눈 코가 추적 못 해서 갈 길을 몰라 가지고 가다가 쉬어 가고 자기 멋대로 할 수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훈독회 시간에 말씀을 안 하면 좋겠어요, 계속해서 이렇게 훈독회 시간에 훈독했다가 한꺼번에 두 시간, 열두 시간, 20시간 하루에 전부 다 닦아치우는 것이 좋아요? 병나 죽을 수 있는 자리에 가더라도 살아 남아야만 왕초가 되는 거예요. 끝까지, 남자 하나 여자 하나 남을 때까지 테스트하는 거예요.

참부모가 그렇게 쉬운 줄 알아요? 신앙의 세계에 무슨 잘났다는 사람 다 해 가지고 선생님과 비교해 가지고 선생님보다 떨어졌기 때문에, 선생님 앞에 굴복했기 때문에 참부모가 되는 거예요. 성인세계는 물론이지 뭐. 그거 싫다는 사람은 가 보라구요. 재까닥 걸려요.

여러분의 일체 모든 전부를 보고하는 생활을 해야 돼요. 매일같이 보고하지요? ‘아룁니다.’ 양심의 가책을 받으면 기도를 해야 돼요. 오늘 양심의 가책을 받고 누구에게 뭘 거짓말했으면 회개하는 이런 생활을 하는 것이 보고생활이에요.

하늘나라, 천상 법에 상충될 수 있는 것은 알고 돌아와 가지고 자기 전에 회개하고,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는 가벼운 몸으로, 어제 날을 잊어버리고 대가로 내가 탕감시켜 가지고 새아침을 맞겠다고 해서 새벽에 일어나 가지고 탕감의 기도라도 눈물 흘리면서 해야 돼요. 그 생활을 해야 돼요. 그게 보고생활이에요. 어제보다 오늘이 나아야 되고, 오늘보다 내일이 나아야 되는 거예요.

천일국일원화시대 원일세계

선생님이 입고 살던 모든 것을 전수하고, 말씀까지, 실체까지 다 전수해 주니까, 피땀 흘리던 옷을 본받아 가지고, 또 그것을 입고 핍박받던 것을 감사하고 승리하였으니 그걸 표적으로 넘고 말씀을 존중시해 가지고, 말씀에 이루지 못한 것이 있으면 내가 이루어야 되고, 말씀을 중심삼아 가지고 실체의 하나님 앞에 가정에서는 효자, 나라에서는 애국자,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의 도리를 하고 하나님 앞에 가서 상속을 받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나라 일족과 더 나아가서는 세계의 해방을 위해서 우리나라까지 희생시켜서라도 빠른 시일 내에 천국일원화시대로 가야 되겠다고 해야 됩니다. 그것이 원일세계예요, 원일세계.

천일세계에서 원일세계예요. 원일 가운데 핵이에요. 그래서 통일이 되는 거예요. 뼈와 살이 하나된 통일세계입니다. 3세계의 기반을 통해서 달리고 있는 거예요. 원일세계의 주인이 안 되어서는 안 돼요. 미국 국민이 원일세계의 주인이 되어 있나요? 360도의 일면에 서 있지요. 이것이 360도를 갖춰 중심에 서 가지고 이것이 축이 박혀서 돌아야 돼요. 그것이 원일세계, 통일하는 거예요. 도는데, 이것이 횡적으로 도는 것은 종적인 운동을 위해서예요, 종적인 운동을 위해서. 그래서 통일세계까지 가야 됩니다.

원일세계, 해봐요.「원일세계!」천일세계, 원일세계, 통일세계, 해봐요.「천일세계, 원일세계, 통일세계!」지금 천일세계도 못 되었어요. 미국 나라가 천일국이 안 되어 있어요. 세계가 하나 안 되어 있지요? 지상의 세계가 하나 안 되어 있고, 지상?천상천국의 통일이 안 되어 있어요. 그 길을 남기고 있어요. 갈 길이 얼마나 바빠요!

그거 다 이론적이에요. 야, 통일교회 사상이 참 조직적인 동시에 멋지구만! 틀림없이 하나님의 궁전에 가서 하나님, 여호와의 집에 가 가지고 이것이 내 집이라고 하면서, 하늘 앞에 효자, 나라에 대해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하늘땅에서는 성자의 도리를 갖춘 아들딸로서 하나님을 모시니, ‘너희들이 없으면 못 살겠다. 너희들 때문에 내가 생겨났다.’ 하고 좋아할 수 있는, 같이 먹고 같이 행복하게 영원히 같이 살자 하는 것이 해방된 지상?천상천국 세계다! 아멘이 아니라 만만세! 양창식, 무슨 얘기인 줄 알지?「예.」자, 계속해.

5대 성인과 독도 이름의 한국어 풀이

『저는 석가라고 합니다. 지상에서 스승의 도리를 다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렇게 큰 은혜를 아무런 조건도 없이 입었습니다.』

여러분, 영어로 ‘예스(yes)’ 하는 것은 지저스 크라이스트(Jesus Christ)를 말해요. 영어로 ‘예스’ 하는 것이 예수 이름이에요. 공자는 공짜로 복 받았으니 공짜예요. 석가는 돌집이 되었어요. 고생을 죽자 했지만 지금 집이 안 되었다는 거예요. 돌집이에요, 석가. 그 다음은 뭐예요? 마호메트! 혼돈 되어 가지고 마호병과 같이 더운 것과 찬 것을 한꺼번에 마실 수 있는 배포를 가진 것이 회회교로구만. 미국을 사랑하게 되면 천하를 통일할 수 있는 왕자의 자리에 올라가는 거라구요. 그 다음에 소크라테스는 누가 일등이냐, 손가락으로 헤고 있다 이거예요.

그렇게 해 놓으면, 아하, 공자의 사명이 뭐고, 석가의 사명이 뭐고, 마호메트의 사명이 뭐고, 소크라테스의 사명이 뭐인지 한국 말로 한번 기억해 두면 영원히 잊어버리지 않아요. 공자가 뭐라구요?「공짜!」(웃음) 그 다음에 석가는 뭐라구요?「돌집!」돌집 아니에요? 산에서 살잖아요? 비탈에 바위 옆에다 집을 짓고 사니까 돌집이지요. 돌집이 그래요, 석가!

그 다음에 마호메트, 혼돈이 벌어져요. 어디로 갈지 모르는데, 이것도 내 것 저것도 내 것이라고 이래 가지고 혼돈 되어서 마호메트라구요. 방향이 그릇된 자리에서 만난 참부모로 말미암아 방향을 잡아 가지고, ‘아이고, 고생을 많이 했기 때문에, 싸움도 많이 했으니 이제는 천국 개방의 선두에 서겠다.’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보라구요. 결의대회를 할 때 예수가 주체가 되고 그 다음에 만세삼창을 누가 했나?「마호메트입니다.」마호메트예요. 만세! 열심히 할 수 있는 것은 마호메트예요. 그렇게 생각하면서 ‘천국을 한국 말 가지고 정리하고 다 할 수 있구만.’ 생각했다구요.

그래서 ‘나케무아’ 해보라구요. 나케무아!「나케무아!」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아무케나’ 해도 천국 된다 이거예요. 그걸 거꾸로 하면 ‘나케무아’예요. 하나님의 참사랑은 이리 해도 완성이요, 저리 해도 완성이요, 이리 가도 천국이요, 저리 가도 천국이다 이거예요. 아무케나, 나케무아! 그래, 선생님이 그런 말을 기억하고 ‘아무케나 해도 천국 가면 얼마나 좋겠나?’ 그래서 그걸 거꾸로 청중을 대해서 ‘나케무아’라고 한 거예요. 아무케나의 거꾸로라구요. 알겠어요? 참사랑을 가지고 사람을 죽였더라도 죽은 사람이 영계에 가서는 ‘아이고, 고맙습니다.’ 그런다는 거지요. 나케무아!

‘독도’라는 노래(‘홀로 아리랑’)를 성가에 집어넣었어요. ‘독도’는 ‘외로울 독(獨)’ 자 하고 ‘길 도(道)’ 자예요. 태풍을 맞아 가지고 조그만 얼굴이 하룻밤을 잤는데 어떻게 지냈느냐? 하나님이 그런 심정 아니에요? 백두산 맑은 물, 설악산 맑은 물이 동해로 가요. 동쪽으로 찾아가요. 서쪽으로 안 간다구요. 해 오르는 데를 찾아가요.

그 다음에 뭐예요? 배 타고 가는데 어디로 간다구요? 독도를 찾아가면서 닻을 내리고 아침 햇빛을 맞는다는 거예요. 섭리의 뜻 앞에 골자의 내용이 통하기 때문에 한국의 가요로서 중요한 성가에 올리라고 지시한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이 노래를 다 알아야 돼요.

독도가 외로운 섬이 아니에요. 섬은 해와를 말하는 거예요. 해와가 도를 닦는 독도예요. 여자들이 아이들을 품고 독도의 노래를 가르쳐 주어야 돼요. 고생을 많이 한 어머니의 효자가 되고, 고생을 많이 한 어머니가 찾는 나라의 충신이 되어야 되고, 그 세계에 어머니가 희생했으니 성인이 되어야 되고, 하늘땅의 왕자 왕권을 뒤집어 박는 성자가 되지 못했으니 성자가 되어 하늘땅을 수습할 수 있는 전통이 ‘독도’의 사상에 일치하기 때문에, 전세계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기억해서 성가로 불러라 이거예요. 이건 눈물이 아니면 부를 수 없어요. 내용이 깊다구요.

선생님 말씀은 세계를 위해 기록해야

양창식!「예.」그 이름이, 더러운 물가에 씨를 심어 가지고 버드나무가 자란다 해서 양창식이라구. 푸르게 심었다는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자랄 수 있게. 이름이 좋아요. 그렇기 때문에 사악한 이 미국 땅에 와 가지고 바람이 불어도 부러지지 않고 남아져 가지고, 강에 있는 그 나무가 산중에 있는 것보다도 잘 자라면 나라 왕 터를 지을 재료로서 찍어다가 왕궁을 지을 것이다! 노멘, 아멘?「아멘!」좋아서 아멘을 크게 하는구만. 그렇게 해 달라고 양창식이라구.「예.」

한국의 황선조는 말이에요, 가을에 있어서 노랭이, 황마적이에요. 그 조상이 되라고 그렇게 지은 거예요, 황선조. 황선조가 황춘조가 되라 이거예요. ‘봄 춘(春)’ 자예요. 봄을 못 맞이했어요. 여름에서 벌써 가을을 지내고 겨울을 맞아 가지고 다 떨어져 가지고 열매 없는 세계에 황선조가 봄의 열매의 조상이 되라고 황춘조가 되라고 했다구요.

너는 이름이 뭐라구?「오택용입니다.」오택용! 오, 못에 용이 뛰노는데 비상천하기 힘들어. 욕심이 많아. (웃음) 욕심이 많다구.「예.」언제든지 선생님 제일 앞에 여기에 와 앉으려고 생각하지, 여편네까지, 아들딸까지. 용이 되려면…. 그 물에 있는 고기들을 다 잡아먹고 용이 되겠다는 놈은 망하는 거야. 알겠어?「예.」고기 새끼들을 내가 똥을 싸서라도 잘 먹이겠다고 해 가지고, 흙을 파먹든지 지렁이를 파먹든지 먼저 고기들이 좋아할 수 있는 것을 먹어 가지고 분비물이라도 먹여 놓고 승천해야 할 텐데, 다 먹어놓고 없애 가지고 승천하면 승천 못 한다 그 말이야.

욕심이 많아. 동생도 욕심이 많지?「예.」통일교회 믿다가 딴 노릇을 하고 있잖아? 그런가, 안 그런가? 아, 물어 보잖아?「그렇지만은 않습니다.」못 가의 용은 다 잡아먹고 비상천 안 된다구.「예. 알겠습니다.」위해 살아야 돼. 선생님 말씀도 내가 기록하겠다고 하는데, 누구를 위해 기록하는 거야? 세계를 위해 기록해야 돼. 자기를 희생해야 돼. 자기 아들딸을 잊어버리고 다 해야 된다구. 여편네는 조그마하니까 궁둥이에 차고 다니고 포켓에 집어넣고 다녀도 걱정이 없겠구만. 피난 때 살 수 있게끔 다 잘 묶어 줬는데, 욕심이 그렇게 많아 가지고 그 꽁지까지 해 가지고 자기가 본 데 갖다 붙이고 그러잖아? 선생님이 그걸 알기 때문에 오택용 이놈의 자식이 잘못하면 통일교회 망친다고 보는 거라구. 그렇기 때문에 이스트 가든에서 쫓아냈는데, 쫓아냈어도 갔다가 또 들어오더라구. (웃음)

세 번, 네 번 그러지?「예.」선생님이 그러더라도 나는 일등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잖아? 그런 생각을 하고 있나, 안 하나?「하고 있습니다.」그러니까 욕심이 많다는 거야. 그래, 물가에 있는 고기 다 잡아먹고 용이 못 올라가. 그걸 알아야 된다구. 위해 살아야 돼.

그래, 집에 가면 선생님을 잘 모시라고, 통일교회의 미국 사람보다도 일등이 되고 싶다고 가르치나?「예.」그 옆에서 남편이 기록하지 않으면 색시도 기록한다고 약속했나? 남편이 기록하면 될 텐데, 둘이 같이 기록하면 노트 하나면 될 걸 둘이 쓰고 있어. 남편 것이 내 것이다 하면 될 텐데 말이야. 욕심을 절반 갈라도 서로가 좋을 텐데, 몽땅 내 사랑이라고 해. 몽땅 내 사랑이 어디 있나? 배가 고파야 몽땅 내 밥이 되는 거야. 그런 걸 좀 알라는 거야. 선생님이 이런 얘기 해줄 필요도 없지. 이름이 그래, 오택용!

선생님이 앉아 얘기하면 재미있는 얘기가 참 많다구요. 재미있는 얘기를 하면 훈독회 다 망쳐놓기 때문에 얘기를 안 하려고 하면서도, 갈 날이 멀지 않았으니까 석별의 인사와 자기에게 남길 수 있는 무엇이 있나 해 가지고 갖고 있던 것을 다 털어놓고 가려고 그래요. 자! 양창식!「예.」(웃음)

선생님이라도 여러분이 일하는 것을 보고 배우려고 해

『……저는 이상헌 선생으로부터 축복의 가치에 대하여 적지 않은 설명을 들었지만, 이 선생의 모든 말씀 내용을 아직도 백 퍼센트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이 이상헌 선생과 같이 영계에 가서 지도해야 돼요. 알겠어요? 참부모 앞에 이걸 전달하는 것은 뭐냐? 여러분이 저나라에 가 가지고 이상헌 선생보다 낫기를 바라서 영계의 메시지를 보내 온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여러분이 기도해 가지고 ‘요다음에 무엇인가, 나 이런 것을 모르겠습니다. 상헌 씨, 이걸 전해 주소.’ 해야 됩니다. 지금까지 영계의 비밀을 보충해서 지상에 다리를 놓아줄 수 있는 책임을 여러분이 해야 할 텐데, 꿈에도 그걸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요. 무엇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는데 기도할 수 있어요? 선생님은 들어 보니까 환하게 다 아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보다 더 잘 알아야 되겠어요, 못 알아야 되겠어요? 팔십 이상 노인보다도 젊은 녀석들이 더 잘 알아야 되겠나, 못 알아야 되겠나?

그 집안이 잘되려면, 열살 난 애들이 늙어 죽게 된 백살 된 할아버지를 대해서 ‘할아버지, 내 말을 들어야 좋습니다. 복 받습니다.’ 할 수 있고, 또 그 말을 아기들한테 배우려고 해야 됩니다. 그래야 그 집안은 천년 만년 남는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일하는 것을 보고 내가 열심히 못 한 것을 얼마만큼 열심히 하느냐 보고 배우려고 하는데, 나한테 가르쳐 주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어요. 그런 시대가 왔다구요. 그 사람한테 상속해 주고 가는 거예요. 천리가 그래요. 복 받을 수 있는 길을 알았어요, 이제?「예.」위해 살아야 돼요. 위해서 태어났기 때문에 위해서 살아야지요. 자!

『저는 이상헌 선생으로부터 축복의 가치에 대하여…』

그래, 이상헌이 이상한 선생이에요. (웃음) ‘영계의 사실’을 이상한 말만 가르쳐 주니 이상한 선생 아니에요? 그렇게 생각하면 얼마나 간단해요. 하나님까지도 좋아하고 재림주도 좋아하고 세상 영계 전체가 좋아하고 전체 성인까지 다 좋아하니까 이상한 선생이구만! ‘상’ 자가 ‘서로 상(相)’ 자지? ‘헌’은 헌법이에요. 틀림없는 거예요. ‘법 헌(憲)’ 자라구요. ‘나무 목(木)’에 ‘눈(目)’이에요. 나무눈과 같이 법에 대해서 능통한, 이(李) 해 가지고 결정적이에요. 저것이 아니에요. 이것, 나하고 제일 가까운 것을 말해요.

또 그 집안이 그래요. 형님은 동양사상의 권위자로서 살다가 죽은 거라구요. 학자들의 집안 아니에요? 그러니까 탐구력이 강한 거예요. 이상한 선생! 이상한 선생이니까 이상한 제자가 되어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웃음) 그러면 망하지 않아요. 하나님도 이상하니까 관심을 갖고, 사탄도 관심을 갖고, 인류도 관심을 갖고, 과거?현재?미래까지도 관심을 가지니 그거 이상한 선생이지. 자!

『……흥진 님이 참부모님께 올리는 메시지

참부모님께 올립니다. 아버님, 저 문흥진입니다. 그 동안 어렵고 힘든 고난을 참아내시기에 얼마나 염려가 많으셨습니까? 아버님과 어머님께서 그러한 고난을 참아내시는 것이 너무도 어렵고 힘들고 참담한 사정임을 제가 잘 알면서도 이렇게 불효의 모습으로 있게 되어 할 말이 없습니다. 영계가 존재하는 것은 분명한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그토록 그 사실을 자세하게 지상인에게…』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흥진 군이 영계에 대해서 보고한 거예요. 가 가지고 예수의 형님의 자리와 영계의 모든 전체의 형님으로서, 동생을 만드는 입장에 서 가지고 데리고 와서 지상의 부모, 축복가정을 통해 하나되어 가지고 다시 돌아가야 할 책임을 하기 때문에, 영계나 지상이나 부모님이 선도해서 개척해 가지고 자리잡게 하는 일을 영계가 동조하고, 영계가 모르는 그 길을 안내하고 있는 것이 흥진 군의 책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자식이 영계에 가 가지고 부모님의 지시를 받아 가지고 일하고 있어요. 예수가 이 땅에 와 가지고 하나님의 지시를 받아 완성해야 할 목적을 대신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려운 일을, 선생님이 교시한 그것을 얼마만큼 실천했느냐 하는 사실을 보고하는 것이 흥진 군의 보고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들이 부모에게 보고한 것이니 거짓말일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피는 물보다도?「진하다!」진하다! 저나라에 가더라도 언제든지 부모님에 대해서 한 시 한 초라도 잊지 못하고, 뜻의 가는 길에 개척자로서 화살촉의 놀음을 하라고 영계로 쏘았는데, 영계에서 구멍을 뚫어나가는 화살촉의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라구요.

그가 오빠 중의 오빠라는 것을 알고 형님 중의 형님으로 알고 지상에서 모시고, 같이 두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는,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님과 예수가 못 한 것을 영계에 가 가지고 거꾸로 꿰매 나가는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지상과 천상의 세계는 형님 중의 형님, 대표 중의 대표로 가정에 모시고 삶으로 말미암아, 천국 개문이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평준화되어 가지고 완성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아멘이에요.

그러니까 잘 들으라구요. 여러분은 더 열심히 해야 된다구요, 흥진 군보다도. 안 그래요? 자! (‘제5장 하나님의 메시지’까지 훈독하고 양창식 회장 기도)

오늘 몇 명이나 돼?「한 650여 명 됩니다. 지금 7백 개를 했는데, 어제 못 뽑은 사람….」「서른 일곱 명입니다.」「그 사람들은 두 장 뽑으라고 그럴까요? 어제 못 뽑은 것하고 오늘 것하고. 그래야 공평할 것 같습니다만….」그래. 그 사람들은 두 장 뽑으라고 그러지.

어제 이름을 다 썼나?「예. 명단 다 됐습니다.」「여러분은 두 장을 뽑겠습니다.」여기 이름이 씌어 있는데, 이름이 씌어 사람들을 대신해서 친척이라든가 아는 사람이 뽑아 주라구.「여기 와 있는 사람은 두 장을 뽑으세요. 그리고 밖에 있는 사람도 어제 왔는데 뽑지 못한 사람은 두 장을 뽑습니다.」그래, 오늘 못 온 사람은 대신 누구 친구라든가 해서 이름을 아는 사람이 대신 뽑아 줘도 돼요.「여러분, 아는 사람 가운데 안 온 사람 있습니까? 어제 뽑지 못하고 오늘 안 온 사람…. 거의 다 왔을 겁니다, 오늘 아침에 한다고 그랬으니까요.」그래. 안 왔으면 할 수 없지.

「2세들은 뽑지 않습니다, 2세 축복받지 않은 사람들.」어저께 왔던 부모가 안 왔으면 2세가 왔더라도 대신 뽑아요. 그런 2세 손 들어 봐요. 오늘은 선생님의 와이셔츠라든가 어머니의 블라우스라든지 그런 거라구요. (박수) (부모님께서 입으셨던 옷가지를 추첨을 통해 나눠 주심) (경배) (만세삼창) *

참사랑과 재창조의 길

(≪천상천하의 구세주 참부모님≫ ‘제1장 하나님의 실존’부터 훈독)

『……그런데 인간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참하나님의 본연의 모습을 닮지 못하게 되었고, 하나님께 사랑과 미를 돌려드리지 못하게 되었다. 그 대신 인간은 사탄의 혈통을 전수함으로써 모든 피조세계의 주관주로서의 자격도 박탈되고, 만물은 새 주인을 기다려야 하는 아픔과 고통이…』

하나님의 일성을 나눠 가진 거룩한 존재가 남자 여자

여기에서 사랑의 도리를 위반하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가 알아야 돼요. 아담 해와가 한 번 타락한 것이 이 우주를 이렇게 지옥으로 만들어 놓았다구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자기 몸이 얼마나 거룩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남자면 남자가 얼마나 거룩하고, 여자면 여자가 얼마나 거룩한 것이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분별된 일성(一性)을 다 나누어 가졌기 때문에 그것이 거룩한 것이에요.

그 거룩한 자체가 영계에서는 번식을 못 해요. 지상에 있어서 남자 여자, 분신적 개별체를 만들어 가지고 이것이 다시 합함으로 말미암아 사랑으로 일체 된 거기에 씨를 심어서 아들딸을 낳는 거라구요. 그 아들딸은 자기 아들딸이 아니에요. 세계의 아들딸인 동시에 하나님의 아들딸이에요. 자기 나라의 아들딸이고, 자기 가정의 아들딸이에요. 세계, 하늘땅의 아들딸, 하나님의 아들딸을 낳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사는 조그마한 가정, 자기 어머니 아버지, 형제를 위해서 살겠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이 천주가 전부 다 내 한 가족과 마찬가지예요. 가정의 모든 전체를 나로 말미암아 단장하고, 나로 말미암아 춘하추동 계절을 통해서 가을이면 수확을 하고, 봄이면 씨를 뿌려 가지고 모든 우주가 공통적으로 양육 받을 수 있게끔 하기 위한 주인이 인간이라는 것을 알아야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사랑이 머무를 수 있는 곳이 생식기입니다. 지극히 거룩한 것이에요. 사탄은 지극히 악한 것으로 했지만, 이것은 하늘나라의 궁전의 문을 열 수 있는 열쇠가 돼 있고, 또 사랑의 문을 열 수 있는 열쇠, 생명의 문을 열 수 있는 열쇠, 혈통의 문을 여는 열쇠, 가정의 문을 열고 나라와 세계와 천주의 문을 열 수 있는 열쇠가 돼 있는 거예요. 그것이 없으면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여러분이 남자로서 여자를 사랑한다는 자체가, 그 사랑하는 것은 한 때예요, 한 때. 거기에 핏줄을 남기지 않으면, 자식을 남기지 못하면 그 일대로 끝나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대상적인 환경 여건이 하나도 안 돼 있기 때문에 지극히 떠돌이를 해야 된다구요. 구름같이 정처 없이 떠돌아 흘러 다녀야 된다는 것입니다. 주인이 있어도 주인을 모르고 상대가 있어도 상대를 모르고, 거기에 설자리 앉을 자리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유리(流離)하는 영이 된다는 거예요. 기가 막히다는 거예요. 제멋대로 살아 보라구요.

선생님이 주는 가르침의 가치를 알아야 부자지관계에 들어가

성경, 묵시록 같은 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선생님이 영계를 알기 때문에 상헌 씨를 보내 가지고, 세계의 사람들을 단시간 내에 복귀하기 위해서 영계의 실상을 보고하게 한 거예요. 이것을 사실로 믿게 된다면 이 인류는 순식간에 자기의 갈 길을 다 정리하고 고개의 문턱을 넘어서게 되는데, 이것을 믿지 않아요. 믿지 않아요. 믿을 수 있는 본성의 심성이 계발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몸 마음이 하나로 공명 안 된다구요. 그것이 문제예요. 모른다구요.

육신이 보는 세계밖에 모르고 영계를 모릅니다. 오관을 넘어 십관을 계발해 가지고 하나님과 더불어 직접적인 관계, 참사랑과 관계를 맺어야 공명되지, 자기들 사랑 가지고는 안 돼요. 타락한 사랑은 파괴예요. 어두워요. 하면 할수록 어두움에 묻혀 가지고 절연체가 묻으면 전기가 통하지 않게 만드는 것과 마찬가지가 돼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무엇을 닦아야 하느냐? 몸 마음의 참된 사랑의 인연을 개척 개방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공명이 안 돼요. 영계가 있는지 없는지 몰라요. 이건 몸뚱이가 몸뚱이를 위해서 살았으니 몸뚱이의 어두운 세계의 집으로 가는 거예요. 빛의 세계와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가 이런 내용을 세계 인류 앞에 가르쳐 주기 위해서 왔는데, 선생님이 30대 세월에 이러한 것을 세계적으로 이루어야 할 것인데, 기독교와 유대교, 구교와 신교가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했기 때문에 별의별 고충을 당하고, 하나님이 지옥에서 방황하는 것 같은 거기서부터 다시 재창조 개발을 해 나왔다는 사실이 엄청난 거예요. 꿈같은 얘기입니다.

하나님 앞에 지금까지 선생님이 개척해 놓은, 천국을 개방시키기 위해서 공헌한 것을 갚을 수가 없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 앞에 무진장의 보화의 가치를 선생님을 통해서 가르쳐 주고 있는데 이것이 얼마만큼 가치 있는지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그 가치를 알아야만 부자지관계에 들어가는 거예요.

참사랑의 보금자리

그래, 참사랑이 없어 가지고는 위하고 또 위할 수 없는 거예요. 위하고 또 위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이 참사랑입니다. 어제 사랑했으면 오늘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어제보다 내일은 더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사랑의 욕망은 최고, 하나님까지 점령하고, 하나님의 가정과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세계까지, 하나님의 소유까지 점령하려고 그래요.

큰 부잣집 아들딸이 재산을 전부 다 소유하기 위해서 원하지만 말이에요, 소유 못 하는 거예요. 부모 이상의 자리에서 마음을 쓰고, 부모 이상 발전시킬 수 있는 내용이 돼야만 그 부모는 자기가 가진 소유를 기쁨으로 상속해 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 앞에 이 대우주를 상속받기 위해서는 하나님 이상 고생하겠다고, 참부모 이상 고생하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라야 됩니다. 그래야 그 나라에 찾아올 수 있는 미래의 천국의 복을 우리 가정에, 미래에 찾아올 수 있는 나라의 복을 우리 가정에, 미래에 찾아올 수 있는 하늘땅의 하나님의 왕권적 복을 우리 가정에 모셔들일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은 참사랑의 보금자리가 아니면 안 돼요. 참사랑이 있어요? 자기에게 물어 봐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 있어요? 여러분 자기 자신을 시험해야 돼요. 수십년 동안 사랑하는 사람을 사모하고 뭐라고 할까, 상사병에 걸릴 만큼 그렇게 그리워하던 사랑하는 상대가 왔더라도 그를 사랑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를 사랑할 수 있는 최상급의, 폭발적인 사랑을 느끼는 그 자리에서 영(零)으로 돌아가야 돼요. 대낮에서 밤이 돼야 됩니다. 사탄세계의 모든 것을 부정하면 이 땅 위에, 지옥 안에 묻힌 그 불빛이 태양 빛의 몇십 배 밝아진다는 거예요. 그걸 부정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이 도를 닦으면 끝에 가서는 여자 미인이 와서 벌거벗고 유인하는 거예요. 그 유인하는 데는 생식기를 붙대고 힘을 주라고 해요. 거기에 행동하면 끝장을 보는 거예요. 그거 왜 그런가를 알아 가지고, 여러분은 타락 원리를 알기 때문에 그것을 넘어서야 돼요.

세상의 오관을 가진 남자가 타락한 세계에 나가 다니게 될 때에는 그 눈길이 남자를 쳐다보나요, 여자를 쳐다보나요? 자기가 강제로 점령하기 위한 타락의 욕성을 가지고 바라보는 거예요. 그들이 다 자기 누이동생이요, 친척이요, 고모 이모 아줌마들이라는 거예요. 자기 멋대로 유린하겠다는 그런 마음을 가졌다면 그 마음을 완전히 씻어 버려야 됩니다.

동생으로 길러 가지고 미래의 아내로…. 아담 앞에 해와가 동생이지요? 동생이 길리움을 받아 가지고 그 동생을 미래의 약혼녀가 되는 거예요. 크면 자연히 알게 돼 있어요. 약혼녀가 미래의 아내가 되는 거예요. 미래의 아내는 미래의 어머니가 되는 거예요. 미래의 어머니는 미래의 할머니가 되는 거예요. 미래의 할머니는 미래의 여왕이 되는 거예요. 미래의 여왕은 영원한 근본의 하나님의 부인이 되는 거라구요.

그 사람들은 전부 다 하나님의 부인까지 되고 싶어하고, 사랑을 최고로 받고 싶어해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의 눈은 세상의 제일 미남 중에 왕미남자를 찾아가는 거예요. 세상에는 없어요. 미남도 왕미녀를 찾아가는데 세상에는 없어요. 자기를 중심삼고 끌어당기는 데는, 자기 것을 중심삼고 갖다 붙이는 데는 다 도망갑니다. 다 잃어버립니다.

내줘야 됩니다. 그가 필요한 것을, 내가 밤이면 밤에 필요한 것을 준비해 주고, 낮이면 낮에 필요한 것을 줘야 됩니다. 부모와 같이 창조할 때의 환경을 만들고, 거기에 대상적 존재를 만들어서 공명할 수 있는, 우주를 창조하던 하나님의 마음 바탕을 닮아 가지고 여러분이 자연 환경, 타락한 세계에 있어서 재창조해야 돼요. 무엇 갖고? 참사랑을 가지고. 알겠어요?「예.」

몸 마음이 하나된 참사랑을 가지고 재창조해야

참남자가 되기 위해서는 몸 마음이 참사랑으로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몸 마음이 하나된 참사랑을 가지고 재창조해야 됩니다. 재창조가 무슨 꿈꾸는 얘기인 줄 알아요? 그걸 거치지 않으면 하나님의 본성의 세계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런 재창조의 이상권을 자유자재로써 형성할 수 있고, 그것을 발휘 할 수 있는 개척적 계발적인 능력을 가졌기 때문에 천상세계 본연의 천국에 가게 되면, ―상헌 씨 얘기가 맞는 거예요.― 모든 만유 존재의 주인으로서 존경받고, 하나님 대신 능치 못함이 없는, 공상적이요 망상적인 사실도 실제화시킬 수 있는 놀음이 벌어져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알겠어요?「예.」

그 자리가 저세계에 있어서 오만가지 아름다운 황금 옷, 보물 옷을 입고 황금 잔칫상을 받아 가지고 하나님과 대좌하여 효자 노릇까지 할 수 있는 자리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꿈같은 얘기예요. 그런 사실이 막연한 것이 아니에요.

그런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영계에 상헌 씨를 보냈는데, 이제 상헌 씨가 없더라도 앞으로 여러분의 조상들, 여러분의 7대손을 중심삼고 현실에 살고 있는 여러분의 조상들을 불러 가지고 그 아들딸 앞에, 그 후손들 앞에 몽둥이로 후려갈기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뭘 하느냐?’ 하고 그렇게 간섭할 시대까지 가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 그 시대를 자기 일생에서 머물러 가지고 개척 못 하게 되면, 저 영계에서 수천만년 담에 둘러싸여 넘을 것을 못 넘어요. 조상들이 선한 자리에 가 있으면 다시 그 후손들을 담을 헐어 줘 가지고, 반대로 하나님이 재창조해 헐어 줘 가지고 길을 닦아 주기 전에는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효자를 못 한다는 사실은, 완전히 악마의 족속이 된다는 거예요. 충신이 못 되겠다는 사람은 완전히 지옥 백성이 되고, 성인 성자가 못 되겠다는 것은 하늘나라의 것을 하나도 상속을 못 받고 지옥의 것, 자기 본심의 원수 되는 것을 상속받을 수밖에 없다는 거지요.

세상에서 욕심을 가지고 살아 보라구요. 선생님의 말이 맞나 안 맞나 죽어 보라구요. 오늘이라도 배때기를 째든지 대가리를 깨든지 해서 그게 의심이 되면 죽어 보라구요. 상헌 씨 말이, 선생님이 명령해서 지시하는 거예요. 수많은 종교가 저런 것을 알아요? 인간도 꿈같은 얘기로 알고 하나도 모르는데, 그 귀한 것을 전부 다 잃어버렸어요. 그것 무엇 가지고, 돈 주고 살 수 있어요? 이 우주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거예요.

그런 가치의 것을 중심삼고 볼 때, 돈, 지식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지식이 천상세계의 몇천만 분의 1 지식도 안 되는 거예요. 지식을 가지고 싸우고, 그 다음에 권력을 가지고 싸운다구요. 요즘 한국에 있어서 권력을 가지고 싸우고 야단하는 녀석들은 다 그림자로 떨어지고 자기 마음대로 안 되는 거예요.

그러나 문 총재는 세상이 다 망하라고 해도 망하지 않아요. 여기까지 올라오는 데 얼마나 혁명적인 개발을 해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저 뒤에 앉은 사람들? 높은 데 앉아 가지고 있는데, 잘난 사람들이에요, 못난 사람들이에요? (웃음) 저 뒤에 앉는다는 것은 빛에서 멀어요. 그걸 생각하고 언제든지 모임 자리에 30분, 세 시간 전에, 새벽부터 와서 밝히며 기다릴 수 있는 사람이 몇 사람이 되느냐 말이에요.

선생님은 그래요. 밥을 안 먹고 20시간 앉아 가지고 눈물을 흘리고 통곡을 하고 얼마나 몸부림쳤는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세계를 찾을 수 있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아담 해와 자기들이 개발하지 않는데, 하나님이 개발 못 하게 막아 버려요.

레버런 문을 믿을 수 없어요. 레버런 문을 여러분 자신이 믿을 수 없지요. 그러니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 이 네 가지를 통일해야 돼요, 하나도 빠지지 않게끔. 상헌 씨도 그렇지요. 영계에 가 보니 아무리 알더라도 손댈 길이 없어요. 참부모만이 손대는 거예요.

몸 마음이 싸우고 있는 사람은 지옥행

그렇기 때문에 세상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뭐냐? 가정정착을 시키기 위한 놀음을 하고 있어요. 그렇지요? 세상의 못된 녀석들, 히피 이피들을 데려다가 축복해 줘서 가정이 자리잡게 해 가지고 천국을 가게 하는 거예요. 천국 가기 위해서 오색가지 잡동사니들이 합동결혼, 초종족적인 결혼을 했더라도 이것을 붙들고 죽을 때까지 가려고 생각하는 사람이 통일교회의 패들이에요.

쉽지 않으니까 문제가 생겨서 갈라지는 수가 있지만 말이에요. 갈라져 가지고 저나라에 가면 문제가 생긴다구요. 남자로 생겨 가지고 여자를 중심삼고 남자의 생식기, 여자의 생식기를 지켜 주기 위한 것이 그 남편이고 그 여자인데, 이것을 지켜 주지 못하고 도망간다는 것은 도적놈이요 사기꾼이라는 거예요. 천년 만년 지켜 줘야 돼요.

하나님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은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사랑이에요. 이혼이니 무엇이니, 좋다 나쁘다 할 수 없어요. 참사랑에 결탁한다면 영원히 떨어질 수 없어요. 그걸 떼겠다는 녀석들은…. 통일교회에 있어서 자기 상대를 싫다고 했다가, 나갔다 들어와 가지고 또다시 축복받아 보라구요. 그 자식들은 자꾸 쭈그러들어요. 자멸해 버려요. 무서운 거예요. 사랑의 길처럼 무서운 것이 없어요.

아담 해와가 사랑을 잘못해 가지고 이 천지를 다 뒤집어 박았지요?「예.」놀음놀이가 얼마나 심각한지 몰라요. 뭐 프리 섹스야? 호모야? 뭐 레즈비언이야? 벼락을 맞을 자식들이에요. 앞으로 천상세계에서 하나님은 그 그림자를 보지도 않아요. 뭘 하러 지옥에 찾아가겠노? 선생님이 못 가게 해요. 최고의 고위 천국에 계시게 해야지, 중간영계, 어려운 지옥 가는 것은 앞으로 뚝 잘라 버려서 포기해 버린다구요. 그건 참부모가 할 수 있어요. 참사랑의 칼로 그어 버리면 그건 물러가게 되어 있어요.

그래, 통일교회 교인들도 그렇게 가르쳐 줬는데 안 됐으면…. 경계선이 있어요, 경계선. 소생?장성?완성, 3대 경계선권 내에서 벗어나게 된다면 아무리 선생님, 아무리 하나님을 부르더라도 소용없어요. 구원섭리가 없어요. 법의 시대예요. 나라가 잘못하면 나라가 몽땅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세계가 잘못하면 세계가 몽땅 지옥으로 떨어져 버려요.

하나님이 타락한 세계를 원치 않아요. 타락한 세계와 타락한 나라의 세계, 타락한 종족, 타락한 가정, 타락한 개인을 필요로 하지 않아요. 새로이 축복받아 가지고, 축복받은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의 기반을 닦았으면 그것을 중심삼고 바꿔칠 수 없어요. 잘라 버리는 거예요. 그렇지요? 나뭇가지도 오래 되면 썩어져 떨어져야 돼요. 그래야 거기서 크게 되는 거예요. 크는데 같이 크지 못하면 썩어 떨어지는 거예요. 같이 크지 못하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쓰던, 부모님이 쓰던 것을 남겨 주고 가는 거예요. 이걸 붙들고 선생님의 말씀 이상, 부모님의 실체 이상 모시고 가라는 거예요. 태평양 바다 가운데 일엽편주를 타고 가는데 그 일엽편주를 놓치지 않고 붙들고 있으면, 흑조(黑潮)의 흐름을 통해서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는 길이 있다구요. 끝까지 붙들고 가야지, 놓치는 날에는 그만이에요.

자기들이 나침반을 믿나?「예.」아무것도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기연가미연가해 가지고, 흐린 날은 태양이 머리 위에 있지만 태양이 머리 위에 있는지 동쪽에 있는지 모르지요? 오늘날 타락한 세계, 흑암에 싸인 어두운 세계와 마찬가지로 방향을 잡을 수 없잖아요? 그러니 등대가 필요하고 그래요. 등대가 필요하고, 거기에 있어서 컴퍼스(compass; 나침반)가 필요한 거예요. 마음의 컴퍼스, 영적인 계발하는 빛을 가져야 돼요. 알겠어요?「예.」

몸 마음이 싸우고 있는 사람은 지옥행이에요. 경계선을 못 넘어요. 앞으로는 선생님이 하늘과 땅, 지옥 밑창까지 철판으로 막아 버려요. 거짓 부모가 그렇게 막았으니 참부모는 막아 버릴 수도 있고 깨뜨려 버릴 수도 있어요. 하나님에게 ‘이것은 창조의 원칙이 아닙니다. 내게 힘을 주소.’ 해 가지고 후루륵 헐어 버릴 수 있는 거예요.

교차결혼 함으로 평화세계의 출발이 벌어져

그런 무엇을 했기 때문에 천상세계의 비밀을 고스란히 가르쳐 줄 수 있는 거예요. 이 사망세계의 인류를 내가 축복해 주었으니 축복한 자들이 병나서 죽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이런 고귀한 말씀을 줬는데, 이 축복받은 패들이 말씀을 믿지 않아 보라구요. 도적놈의 새끼들보다, 악당보다, 사탄보다 더 나빠요. 사탄세계의 사람보다도 더 나쁘다는 거예요. 믿겠나, 안 믿겠나?「믿겠습니다.」

그걸 믿게 된다면 자기 마음대로 살 수 없어요. 선생님이 자기 마음대로 살아서 미국에 와서 33년 동안 핍박받은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 때문입니다. 지옥까지도 굴 구멍을 만들어야 되겠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고 있어요. 이제는 다 끝났어요.

레버런 문을 모르는 미국 국민이 있나, 없나?「없습니다.」복중에서 태어난 아기들도 레버런 문을 안다는 거예요. 돌멩이도 알고 물도 알고 다 안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가르치는 것을 복중에서부터 듣겠다고 빨리 나와 가지고 크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축복받은 사람들은, 어미 아비들은 거지 패들이지만 그 아들딸들을 위해 정성들이는 데는 귀한 문이, 십관이 열려 가지고 지혜롭고 천재적인 사람이 많이 나온다구요. 미국 사람 백인끼리 결혼하는 것보다도 백인과 흑인, 황인종과 백인, 황인종과 흑인, 먼 데 사람들이 결혼해야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먼 나라, 이 지구성, 천하까지 지도할 수 있는 인물이 태어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최후의 결론은, 평화의 세계를 촉진화시키는 것은 국경을 철폐해 가지고 원수 원수끼리…. 국경에도 원수가 많아요. 원수와 원수끼리 자기들이 잘 살게 하는 거예요. 두 원수가 합해 가지고 ‘우리가 싸우던 것을 절대 하지 말고, 이제 평원지에 있어서 죄 없는, 원수 없는 형제로서 결혼하자.’ 하면 거기서 평화의 세계 출발이 벌어지는 거예요. 몇 단계? 8단계에 있어서 절반 이상을 넘어서는 거예요.

그런데 교차결혼을 하겠다고 생각한 사람이 있어요? 일본 사람, 어때요? 한국 사람과 교차결혼을 하라는데 싫다고 했어요. 여자들도 그래요. 대가리를 휘젓고 말이에요. 두고 보라는 거예요. 선생님의 말이 칼이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선생님이 어머니를 택할 때 미인 어머니를 택하려고 했겠어요, 추녀 어머니를 택하려고 했겠어요? (웃음) 교차결혼이니까 아무리 하늘나라의 미남 미녀라도 말이에요, 하늘나라의 최고의 미남이 남성격 주체 하나님인데, 그 미남이 지상의 제일 요녀, 음녀와 마찬가지의 사창굴에 사는 여자를 중심삼고 결혼하자는 것이 복귀역사예요.

누구나 다 좋다고 하는 사람이 아니라, 세상에 제일 못생긴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를 이상의 아내로 맞겠다고 있는 정성을 다하고 남으니까 그 위의 사람으로 하늘이 옮겨 주는 거예요. 그 위의 사람, 위의 사람, 위의 사람, 위의 사람 해서 최후의 자리에 가 가지고 최고의 사람하고….

선생님의 첫번 아내가 무서운 여자예요. 성진 어머니가 똑똑한 여자라구요. 세상에 남자가 많지만 자기 남편은 하나밖에 없다고 그래요. 선생님이 참부모라면 통일교회 교인들이 왜 걸어다니게 하느냐고 그런 거예요. 자기는 혼자 통일교회를 벌어 살려 주고도 남겠다고 알뜰한 약속과 맹세를 한 그 여자가 뜻 앞에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기성교회가, 영락교회가 그렇게 만들어 놨어요. 한경직, 이화여자대학과 연세대학이 만들어 놨어요. 이(승만) 정권이 만들어 놨어요. 그 만든 그놈의 자식들이 원수이지만, 원수의 아들딸들과 사돈을 맺어야 되겠기 때문에 그들을 해방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아담 해와가 원수지요? 그거 해방해 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님이 제일 외로운 여자예요. 어머님 자신은 몰라요. 어머님 자기는 모르지만 말이에요, 자기 혼자 형제들 없이 외롭게 자랐기 때문에, 여왕과 같이 무엇이든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걸 자기는 모른다구요. 이걸 길러 나가야 돼요.

참사랑은 절대 상대를 위하는 것

해와는 아담에서부터…. 보이지 않는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가 격으로서는 남성격이에요. 하나님이 보이지 않지만 그래요. 영계의 실상에 대해서 나타난 현상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모르지만 구조적인 형에 있어서 남성격과 여성격이 하나되어 있는 것은 틀림없어요. 하나되어 가지고 중화적 존재가 돼 있는데, 무엇에 의해서? 지식이 아니에요. 돈이 아니에요. 권력이 아니에요. 참사랑에 의해서!

눈도 1.2, 1.2일 때는 어디든지 안 보면 침침해요. 보면 볼수록 신난다는 거예요. 코가 막히지 않으면 숨쉴 때에 편하지요? 그런데 한번 막히면 얼마나 답답해요? 숨쉰다구요. 숨쉬는데 막히지 않으면 얼마나 상쾌해요? 입도 그래요. 입술이 이렇게 발바닥 같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귀도 그렇잖아요? 삼반규관(三半規管)이 공명돼 가지고 서로 다 듣게 되어 있어요. 손발이 전부 다 상대가 되어 있어요. 상대가 안 되면 흘러가 버려요. 떠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은 절대 상대를 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홀로 홀로 절대사랑의 주인이 못 돼요. 홀로는 사랑의 뜻을 못 이뤄요. 사랑의 뜻을 이루어 주는 것은 상대예요. 남자가 아무리 미남자라 해도 여자가 추녀라도 없으면 사랑을 몰라요.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이 못 됩니다. 여자가 아무리 미인이라 하더라도 남자와 관계를 안 하면 여자가 사랑을 몰라요.

그것은 무슨 사랑이냐? 자기를 위한 사랑이 아니기 때문에 사랑을 알고 나면 남자나 여자나 자기를 위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위해 주려고 하기 때문에 하나되는 거예요. 참사랑은 투입하고 위해 주려고 하기 때문에 절대로 하나되는 것입니다. 위하라고 하면 싸움이 벌어져요.

오늘날 미국의 모든 가정들은 개인주의자가 돼 있기 때문에, 아침에도 싸움이고, 점심에도 싸움이고, 저녁에도 싸움이에요. 비교해 가지고, 나보다 못난 것, 나보다 잘난 것을 비교해 가지고 잘났으니 자랑하고, 별의별 요사스러운 환경에서 싸워 가지고 이혼한다구요.

더욱이나 문제는 뭐냐? 법적인 규정을 다시 해야 돼요. 이혼하게 되면 여자들 중심으로 되어 있어요. 배양금(위자료)을 주지 말고, 아들딸을 주지 말라는 거예요. 남자의 피를 빨아먹는 요녀들이에요. 타락한 세계에 남자를 망치더니, 그 가정을 파탄시키고 남자 자체를 지옥으로 몰아넣는 이 현상이 미국의 헌법재판소들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이에요. 더욱이나 리버럴(liberal; 자유주의의)한 판사, 검사들이 하는 놀음이라구요. 알겠어요?「예.」

당장에 이 법을 고쳐 가지고 아들딸은 남자, 아버지의 것, 소유를 아버지 것으로 해야 됩니다. 여자가 와서 소유를 갈라갈 수 없어요. 왜? 하나님으로부터 남자로 계승되는 것이 전통이에요. 조업전(祖業田)을 여자가 와서 도적질해 갈 수 없습니다. 그건 나라를 망치기 위한 거라구요.

이혼을 세 번 해 가지고 부자가 되어서 그것을 먹고 잘사는데, 영계에 가 보라구요. 지옥에 가서 거꾸로 꽂혀 있어요. 비참하지. 모르고 사니 그래요. 이제 영계를 알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다 알지요? 아나, 모르나?「압니다.」

이 미국 놈들! 한국 사람의 말이 그래요. 일본 놈, 미국 놈, 독일 놈, 서양 놈, 어디나 전부 다 놈이에요. (웃음) 알겠어요? 집안에 들어가게 된다면 아버님, 어머님, 형님, 누나, 아주버님, 이렇게 돼요. (웃음) 가정 제일주의예요. 이런 걸 다 보면, 계시적인 민족이에요. 하나님이 교육 잘 했어요. 그렇지요? 안 그래요?

이 한국 사람들은 쓰레기통으로서 미국의 원조를 받고 있지만 말이에요, 미국 나라까지 ‘도적놈의 새끼들, 내가 주인이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한국 사람들은 여기서 밤낮 쉬지 않고 일해 가지고 점령해 가요. 한 7백만만 되게 되면 미국 사람은 완전히 꽁무니에 달릴 거라구요.

문 총재가 와 가지고 핍박받으면서 기독교를 소화했나요, 안 했나요? 목사들, 난다긴다하는 총회장들을 중심삼고 서로 결혼축복 받겠다고 꼬리를 젓는데, 한국의 기성교인들은 자기 잘났다고 냄새를 피우고 궁둥이 춤을 추고 어깨 춤, 타락한 춤을 추고 있어요. 트위스트 춤은 뱀 춤 아니에요, 꼬인 것? (웃음)

발레와 축구에 있어서 세계 정상권을 차지했다

내가 지금 발레를 좋아하는 게 뭐냐? 발레는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는 것. 누가 여자를 올려야 돼요, 여자를. 이놈의 여자들이 다 망쳤어요. 남자 천사장이 올려 주는 거예요. 발레는 여자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내가 발레에 있어서 세계의 정상권을 차지했어요.

운동도 그래요, 운동도. 축구! 축구는 공을 차는 것인데, 공이 굴러가지요? 바로 굴러가려면 여기 미식축구 공과 같이 울툭불툭해야겠어요? 바로 굴러가게 차는 것은 사커(soccer; 축구)밖에 없어요, 사커 볼. 미국이 골프니 무엇이니 다섯 가지 구기를 중심삼고 개발했는데, 사커라는 것은 미국이 개발 안 했기 때문에 그걸 천대하고 있는 거예요.

미식축구 볼은 뭐예요? 바로 가나요? 공이 제멋대로예요, 제멋대로. 사커 볼은 제멋대로예요? 차는 사람 마음대로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식축구가 아무리 자랑을 하더라도 사커 볼이 세계적이 돼요. 오늘날 한국에 있어서 축구 하게 되면 ‘레버런 문, 일화!’ 하는 간판이 붙었어요. 금년에는 대학으로부터 신문사 대표들이 모인 축구대회 등 전부 다 일등을 했다구요. 하도 야단하기 때문에 한 번 져 줬지요. (웃음) (박수) 나눠 주어야 돼요. 나눠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평화 왕, 피스킹컵!「선문피스킹컵입니다.」그걸 만들었어요. 그래 가지고 뭐냐? 올림픽대회도 사탄이 도적질하고 나라를 망치고 젊은 사람들을 망쳐요. 돈을 가지고 사람 가치를 취급하면 안 된다구요.

오늘 이 사커 팀이 크리스마스 날을 중심삼고 선생님을 보러 여기에 다 올 거라구요. 여러분도 보고 싶어요?「예!」보고 싶으면…. (박수를 치려고 하자) 야야야, 가만히 있어요. 손님을 대접할 수 있는 식사는 50명분도 안 되는데, 5백 명 이상 천 명이 되면 어떻게 해요? 압사사건이 나 가지고 상이 다 찌그러질 거라구요. 그래, 오라고 해야 되겠어요, 오지 말라고 해야 되겠어요?「와야 됩니다.」그래, 이 울타리 밖에는 오라구요. (웃음)

브라질에도 축구 두 팀, 세네 팀과 소로카바 팀이 문제예요. 브라질 축구계가 ‘레버런 문이 브라질 축구계를 삼켜 버리기 위해서 왔으니 전부 다 지지 말라. 지지 말라.’ 그러고 있어요. 지지 말라고 먼저 깃발을 든 팀이 일등으로 지는 거예요. 반대하는 녀석은 다 지게 되어 있어요. 통일교회를 반대하면 다 망해 간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백인이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흑인은 흥하고 백인은 망해 간다 이거예요. 좋은 소식이지요? 어둠의 왕을 제거해야 되기 때문에, 어둠의 왕을 제거하려면 하나님이 꼭대기에서 내려와야 되는데 하나님이 내려갈 수 없으니, 문 총재가 지옥 밑에 가서 빛을 발하는 거예요. 뒤집어 놓는 거예요. 거기서 이제 다 올라왔어요. 영계를 통일해 가지고 결의대회를 했다는 것이 꿈같은 얘기예요, 꿈같은 얘기.

옛날부터 내가 50년 전에 그런 얘기를 하게 되면 ‘저 범일동 골짜기에 피난 온 젊은 미남자가 미친 사람이 되어 있다.’고 그랬다구요. 이화대학의 교수들, 연세대학의 교수들, 기독교의 왕초들 전부 다 불러다가 얘기하면 한마디도 말 못 하고 망신당해 가지고 도망가는 녀석들이 가 가지고 미친 사람이라고 한 거예요. 자기들이 듣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한 얘기를 하니까 미쳤다고 하지요.

50년 전의 얘기를 지금 다 이루고 있어요. 이메일이니 무슨 네트?「인터넷!」인터넷! 50년 전에 앉아서 세계와 의논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고 할 때 그때는 미친 말이라고 했는데, 요즘에 문 총재가 때가 되었기 때문에 내가 이룰 수 있는 환경이 자꾸 벌어지는 거예요.

2년 동안, 3년 동안에 인터넷이 발전했지요?「예.」알아요? 비밀이 없어요. 통일교회에 가지 말라고 세상에서 철문을 해 놨지만 넘어가 가지고…. 핸드폰이 있지? 핸드폰만 누르게 되면 세계에 안 통할 데가 있어요? 못 통할 데 있나, 안 통할 데 있나? 못 통하나 안 통하나 마찬가지의 말이지. (웃음)

말을 가려 들으라는 거예요, 멍해 가지고 있지 말고. 도적놈 새끼가 무슨 말을 하는지 말부터, 눈치부터 분석을 해 가지고 자기가 걸려들지 않아야지, 사기 당해 가지고 ‘아이고, 나 죽는다.’ 해봐야 다 죽게 되었는데 누가 도와주나? 그거 똑똑히 알아야 돼요.

이제 미국을 떠나야 할 때가 됐어

그래서 똑똑히 가르쳐 주는 거예요. 여기서 말하는 것을, 이놈의 믿지 못할 사람은 죽으라구요. 벌 받으라구요. 내가 믿지 못할 얘기를 안 합니다.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사기꾼 노릇을 못 해요. 내 있는 모든 재산, 내 있는 모든 지식, 내 있는 모든 힘, 내 있는 모든 전부, 세계 통일교회 것을 미국에 갖다 투입했어요. 하나님을 해방하려니 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불쌍하다는 거예요.

미국 사람은 전부 나를 없애려고 하는데, 미국에 있는 하나님을 쫓아내 가지고 그 하나님을 살려 주기 위해서 반대의 기준에서, 이제 경계선을 지나 가지고 아침해가 떠올라오니까, ‘레버런 문, 돈 고 홈(Don't go home; 가지 말아요).’ 그러고 있는 거라구요. 이제 가지 말래도 가야 할 때가 됐어요. 영계는 가야지요?

이제 만 83세가 며칠 남았나? 7일 남았구만. 그러면 만 83세가 되는데, 한국 나이는 하루만 지나면 84세가 되는 거예요. 미국 나이로 할 때는 몇 년 몇 개월 이러는데, 배 안에 있던 기간까지 합하면 일년 이상 될 것 아니에요? 나기 시작한 것이 10개월 중심삼고 몇 개월 해서 일년 잡는다면 말이에요, 83세가 아니라 84세가 맞는다 그 말이에요. 그렇지 않아요?

태어나기를 어머니의 산고를 통해 ‘애앵!’ 하고 운 때가 아니라, 사랑하는 거기에 있어서 난자와 정자가 합한 그 순간에 내가 생기는 것 아니에요? 거기서부터 났으니까 83세 몇 개월 하는 건 미친 자식들이에요. 그거 가짜예요. 따라 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84세라고 부르는 거예요. 알겠나?「예.」

나한테 83세 몇 개월이라고…. 그러면 출생한 배 안에 있는 기간은 죽여 버리니, 살아 있는 그놈의 자식은 지옥에 가라는 거예요. (웃음) 근본이 잘려 나갔는데, 어디 천세 만세 살아야 효용가치가 없어요. 그러니까 지옥과 직통할 수 있는 그런 놀랍고 두려운 것이 있다는 것을 알 때, 83세 몇 개월이라고 해야 되겠나요, 84세라고 해야 되겠나요?「84세라고 해야 됩니다.」나는 모르겠어요. *미국 사람들, 유럽 사람들이 내 대신 결정하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83세로 해야 되겠어요, 84세로 해야 되겠어요?「84로 해야 되겠습니다.」

너 미국 애야? 백인들이 사는데, 검둥이가 미국 애 될 수 있어? 그러니 천대받지. 그러니 미국을 따라가지 말라구요. 83세 몇 개월 하지 말고, 84세로 하는 레버런 문을 따라가면 좋아요. 알겠어요?「예.」

이번 크리스마스 이후에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미국식으로 나한테 얘기하면 턱을 맡겨야 될 거예요. 그거 불평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안 할 겁니다.」너, 안 할 거야? (웃음) 또 어디 갔어? 너, 불평할 거야, 안 할 거야?「안 하겠습니다.」선생님의 카운트(count; 계산)가 맞아요. 그게 맞는 거예요.

배 안에 출생한 것으로부터 태교로부터, 일생 전체를 죽지 않고 복 받게 하기 위해서 부모님이 자기를 위해 대신 기도해 준 것을 어떻게 부정하겠나? 없더라도 갖다 붙여야 할 텐데 왜 떼 버려요? 한 살 떼 버리려고 야단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나이 먹는 게 복이에요. 빨리 천국에 가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지 않아요?

내가 지금 가고 있는데, 어디까지 다 준비돼 있는데 진짜 거기 가느냐, 못 가느냐? ‘하나님, 몇 단계 모자라더라도 약속하시오. 아버지, 참부모님, 약속하시오. 몇 단계 부족하더라도 내가 갈 수 있게끔 지상에서 약속해 주시지요.’ 해 놓고는 궁금해요. 몇 단계 간격에서 그걸 다리를 놓아 후다닥 타고 넘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까지 준비했으면 저나라에 가서 얼마만큼 내 열매가 완전한지…. *익은 열매, 그것을 좋아해?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거 보고 싶지 않아요?

참부모가 없으면 하나님도 사랑의 주인이 못 돼

선생님도 그래요. 내가 하나님 앞에 가면 ‘반대받던 레버런 문, 유명한 레버런 문, 여기 왔습니다.’ 하는 거예요. 기독교, 회회교, 무슨 나라 왕 전부 집어 던지고 내가 이렇게 살다가 천야만야한 수백, 수천 계단 위의 보좌에 앉았던 하나님이 내가 갔다고 하면, 그 층계를 자기도 모르게 보좌를 버리고 날아 내려와서 나를 붙들고, 내가 싫다 하더라도 모시고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원리가 그래요.

모시고 올라가 가지고 ‘영계에서도, 실체를 가진 부모가 없던 세계에서 부모 될 수 있으니 내가 너를 여기에 앉혀야 된다.’ 하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목을 안고 내가 우는 것보다, 에덴에서 울면서 쫓겨났지만, 하나님이 눈물을 흘려 가지고 내가 쫓아냈는데 네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느냐고, 내 수고한 이상 고생을 소화하고 정성을 들여 여기 왔기 때문에, 나는 내 이상의 자리에 네가 앉아야 되고, 천년 만년 주인의 자리에서 내 앞에 효도하고 충신이 되고 성인 성자가 되면 상속해 줄 이상의 것이 다 됐으니 나는 불평 불만 불행이 없다 이거예요.

참사랑의 대상자, 여편네하고 아들딸은 다 자기 몇천 배, 몇백 배, 무한정 훌륭하기를 바라지요? 누구를 닮아서 그래요? 하나님이 그래요, 하나님이. 사랑이라는 것은 혼자 못 합니다. 선생님이 어머니가 없으면 사랑을 찾을 수 있나? 절대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나는 있다!「없습니다!」하나님이 말할 때도 똑같아요. 참부모가 없게 되면 하나님이 사랑의 주인이 못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절대 사랑의 주인이 되려니 절대 대상을 사랑해야 돼요. 사랑하면 상대를 영원히 모셔야 된다구요. 왕도 충신을 대하게 되면 마음으로 경배를 해야 돼요. 그렇지요? 그거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무슨 고생을 했느냐고 여러분이 묻게 된다면, 하나님에게 물어 보라고 해요. 혓발이 나오고 콧물이 나오고 눈물이 나오고 삼수(三水)가 흘러 가지고, 그 물이 배꼽으로 흘러 가지고 남자는 생식기에 떨어지고 여자는 받아야 된다구요. 여자 때문에 고생하지 않았어요? 미국 여자들, 이 간나들!

그래! 선생님 말 들을래요, 안 들을래요?「듣겠습니다.」여기 미국 대통령이 와 앉았다면 어떻게 하겠어요? 안 듣겠다면 그 녀석이 잘난 녀석이에요, 못난 녀석이에요?「못난 녀석입니다.」알긴 아누만. 놈이에요. 도적 놈, 독일 놈, 일본 놈, 소련 놈, 영국 놈, 불란서 놈, 이태리 놈! 집안에 들어오면 아버님 어머님, 남편님 아내님, 형님 동생님, 전부 ‘님’ 자를 붙여요. 가정에서 그렇게 해요. 그거 잘 알았어요. 한국 말은 계시적이에요. 언어 자체가 계시적이에요. 숟가락도 있고 젓가락이 있지요? 삼위기대예요. 그리고 칠첩반상이 있어요. 7대를 갖춰야 한 카테고리, 폼(form; 형식, 형상)이 되는 거예요. 전부 다 계시적이에요.

한국 말은 ‘땅’을 아무리 해도 ‘땅’ 한 번만 안 해요. ‘땅땅!’ 이러지요. ‘흔들’ 한 번만 안 해요, ‘흔들흔들’. 가고 오고, 가면 간다 간다 하지, 갔다 온다고 해요. 여자들은 시집간다, 그놈의 간나 시집갔나 하는데, 그 욕을 하기 전에 ‘장가 못 와서 없어졌구만.’ 그래요. 시집간다는 말을 하기 전에 선유조건이 장가오는 남편을 찾아갔다는 말이에요. 그러면 되는 거예요.

집에 없고 담을 넘어가고, 나라를 넘어가더라도 어디에 가든지 존재가 비참해요. 남편 없이 넘어갈 때는 쫓겨나요. 그래서 여자는 담을 넘어가면 안 되게 돼 있어요. 데이트하게 돼 있어요? 데이트가 뭐예요? 데이트라면 먹는 데이트(date; 대추)가 있지요? (웃음)

위해서 존재하는 것은 천리

여자가 왜 태어났어요?「남자를 위해서 태어났습니다.」위는 위 자체를 중심삼고 하는 말이 아니라 아래를 먼저 인정하고 하는 말이에요. 선유조건이에요. 이것이 절대 필요한 거예요. 이런 것을 선생님이 알았기 때문에 위해서 살라는 천리를 밝힌 거예요. ‘위’라는 말은 ‘위’ 자체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니고, 아래 것을 인정해 놓고 하는 말이다 이거예요. 그런 생각 안 해봤지요? 오른쪽이라고 하면 오른쪽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오른쪽을 말하기 전에 먼저 왼쪽을 인정해 놓고 하는 말이다 그 말이에요.

남자라는 말은 여자를 먼저 선유조건으로 인정해 놓고 하는 말입니다. 여자라는 말은 마찬가지로 남자를 먼저 인정해 놓고 하는 말이다 이거예요. 부모라는 말은 자식을 먼저 인정하고 하는 말이다 이거예요. 자식이라는 말은 부모를 먼저 선유조건으로 하고 하는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위해야 된다는 거예요. 위해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났고,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이 이론적입니다. 맞다는 거예요. 그것을 몰랐어요. 보이지 않는 세계를 몰랐다구요.

너, 알겠어? 둘이 부처끼리야? 말을 안 듣지? 싸움하면 안 지지? 너는 얌전해. (웃음) 그래야 맞겠기 때문에 맺어 준 거지. 알겠어?

좋다는 말은 나쁜 것이 있기 때문에 하는 말이에요. 위하라고 하는 데는 좋은 것이 없어요. 나를 위하라고 하면 좋은 게 없어요. 좋다는 것은 뭐냐? 위하려고 하는 데 좋은 것이 모인다는 것입니다. 무한히 위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면 무한히 커요. 이게 과학세계와 달라요. 이 몸뚱이 세계는 작용에 의해서, 입력과 출력에 의해 운동함으로 말미암아 힘이 생기는 거예요. 그런 얘기를 전부 분석해 놓으면 좋겠지만 시간이 없어요.

이 물질세계는, 전기세계를 보게 되면 말이에요, 출력과 입력을 보게 된다면 입력이 출력보다 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죽어야 돼요. 알겠나?

그래, 자기가 달라고 하는 날에는 출력이 작아져요. 끝장이 나는 거예요. 그렇지만 무한히 주려고 할 때는 자꾸 커 가요. 조금만 투입해도, 남자가 여자를 대해서 위해 주려고 하면…. 남성격 여성격이라는 것이 위대한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개성진리체라는 말은 위대한 말이에요.

이것도 원리를 보고 물어 보는 녀석이 하나도 없더구만. 남자라는 진리체가, 개성체가 남자를 중심삼고 여자에게 주었는데, 그 여자는 기브 앤 테이크(give and take; 주고받다)예요, 테이크 앤 기브(take and give)예요? 기브 앤 테이크예요.

먼저 줘야 돼요. 누가 줘야 되느냐? 윗사람이 줘야 돼요. 부모가 줘야 되고, 중심이 되는 천지의 대주재 되는 하나님이 줘야 됩니다. 주지 않고 받겠다고 생각하는 하나님이 아니에요. 사랑을 갖고 있는데, 무한히 큰 사랑을 가지고 있는데 줄 수 없으니까, 주지 못했으니까 받을 수 없으니 문제라구요. 선생님도 그래요. 세계통일 천주통일을 바라니 그것을 위해서 지금까지 투입했는데, 받을 수 없으니 슬프고 외로운 것입니다.

그래, 개성진리체예요. 남성격 개성진리체, 그 다음에는 여성격 개성진리체인데, 남자가 여자에게 주었으면 여자도 개성이 있지요? 좋은 것을 받아 가지고 목전에서 신세를 졌는데, 지갑에 포켓에 딱 넣고, 백을 받았는데 90만 주게 되면 그건 갈라지는 거예요. 갈라지는 거예요. 주체가 없어지는 거예요. 망하는 거예요. 천지 이치는 간단해요. 알겠어요?「예.」

개성진리체인 남자에게 받았는데, 진짜 무한히 주고 무한히 사랑하려는 그 마음을 받았으니 여자가 무한히 따먹고 무한히 도적질해 먹을 거예요? 그게 참사람이에요, 거짓 사람이에요? 받고 돌려주지 못하면 운동이 없어요. 기브 앤 테이크! 운동이라는 것은 주체와 대상이 주고받아야 이뤄지는데, 주체가 주었으면, 그 개성진리체 남자로서 여성에게 주었으면 여성은…. 여성이 그 개성이 달라요.

그래, 목소리가 누가 높아요? 여자가 높아요, 남자가 높아요?「여자가 높습니다.」여자가 높아요. 사랑을 강하게 주게 되면 그것 받아서 따먹으려고 안 그래요. 주는 것이 바른쪽을 거쳐서 받아 가지고 죽 올라갈 때 운동해서 회전하려면 70퍼센트 이상은 못 올라가요. 못 넘어간다구요. 운동법칙이 그래요.

입력보다 출력이 커지는 것이 영적 사랑의 세계

거기에 개성진리체 여성이 받은 데다가 자기 개성이 플러스, 보태 줘야 존속하지, 거기에 1퍼센트라도 접붙여야 그것을 중심삼고 붙어 가지고, 풀칠해 가지고 여자라는 존재가 남자와 함께 커 가지, 이거 안 하면 남자만 커 가지고 여자는 있으나 마나 해 가지고 없어져요. 둘 다 없어져요.

개성진리체이기 때문에 80퍼센트 올라가는데, 이 고개를 한도로 여기까지 올라갈 때 여자 개성이 ‘휙!’ 플러스해 준다는 거예요. 그래서 휙 올라가요. 타이어 같은 공기가 빽빽한 데 서 가지고, 남자가 여자에게 줬는데 여자가 받고 안 주려고 하면 압사해 죽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돌아가는 거예요. 도는 데는 점점 보태니까 더 돼요. 그러니까 점점 올라가 가지고 영원 회전운동이 벌어져요. 그것은 사랑에서만 가능해요. 참사랑에서만 가능합니다. 천리의 모든 인생 생활의 모든 비결이 간단한 이 내용으로 해결되는 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세계가 반대하고 달려드는데, 보라구요. 하나님이 1대, 아담이 2대인데, 하나님이 손자를 통해서 주려야 줄 수 없었어요. 아담 해와에게는 줬지만 말이에요, 손자를 위해서 주려야 주지 못했어요. 하나님이 1대고 아담이 2대예요. 3대를 잃어버렸어요. 상?중?하, 현실 실체가 아담이에요. 아담가정을 중심삼고 무형의 세계와 미래의 세계, 과거?현재?미래의 세계가 달려 있다구요.

그러니 현재는 미래세계에 대한 희망이 있어야 돼요. 참사랑이 가는 길에는 높은 야망과 꿈과 희망과 신앙이 있어야 돼요. 높은 신앙이 있으니, 참사랑을 끌려니, 참사랑이 가려면 하나님 자신에 있어서 여기에 무한히 투입해야 돼요.

그래서 창조 출발의 동기가, 하나님 자신도 참사랑의 길을 높은 것을 바라려니…. 히브리서 11장에는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의 증거다.’라고 했다구요. 영적 세계는 보이지 않아요. 실상이 안 보인다구요. 그러니까 미래의 욕망이 커요. 신앙 할 때 ‘믿을 신(信)’ 자는 ‘사람(人)’과 ‘말씀(言)’이 하나된 거예요. 이거 ‘앙(仰)’ 자는 추모해 받드는 거예요. 말씀과 실체가 하나가 되면 받들게 되어 있어요.

거기에는 반드시 큰 것이니만큼 참사랑이 가는 데는 큰 것을, 최고의 것을 바라니, 하나님 자신도 자기 전체, 천밖에 없는데 만까지도 공급할 수 있는 거예요. 무한한 힘의 원천이니까 그래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대우주가 형성될 수 있는 거예요. 운동이 전부 다 똑같아요. 참사랑을 중심해서 하나님은 순식간에 이 우주를 순환할 수 있습니다. 앞마당을 산보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할 수 있다구요.

이 우주가 얼마나 큰지 알아요? 태양계 같은 것이 1천억 개가 들어가 있다구요, 1천억 개. 얼마나 방대해요? 아직까지 지구 연령을 45억년에서 47억년으로 잡고 있는데, 창조 당시에 출발한 저 먼 거리의 빛이 47억년이 됐어도 아직까지 지구성에 도달하지 못했어요.

빛이 1년 동안에 가는 것이 1광년인데, 47억 광년이 걸렸어도 도달하지 못한 빛이에요. 그것을 캐치(catch; 잡다)하는 망원경이 있어요. 남미 칠레에 있다구요. 하와이에 가게 되면 일본 사람이 만든 8.2미터 되는 망원경이 있어서 45억 광년까지 측정할 수 있는데, 이것은 50미터예요. 빛도 안 나오는 물질의 세포까지 그 빛을 캐치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가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외적 세상은 입력이 소모돼서 출력이 작아지지만, 영적 사랑의 세계는 입력보다 출력이 커집니다. 작동하면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눈도 1.2 1.2 되는 것이 기브 앤 테이크 하면 커 가요. 그게 크게 되면 하늘나라도 앉아서 볼 수 있는 거예요. 코도 그래요. 지금 기분이 좋지요, 숨쉬기 좋고. 입술도 여기 조금만 부풀어도 지장이 있지요? 얼마나 이게 보드랍고 그래요. 키스할 때 입술이 뻣뻣하다고 생각하나요, 보드랍다고 생각하나요? 그것이 너무 보드랍기 때문에 몰라요. 완전히 하나되면 모른다구요. 눈도 1.2, 1.2가 된다면 초점이 맞기 때문에 한 눈으로 보나 두 눈으로 보나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위해서 태어난 생식기

그렇기 때문에 몸 마음이 하나되면 고통을 안 느껴요. 그래서 하나님은 성상 형상의 중화적 존재예요. 그러니 거기 중간에 머무르고, 격위에서는 남성격이에요. 하나님이 그런 분이에요. 총괄적인 구조적인 내용을 딱 결론을 지으면 그것이 맞습니다, 영계에 보면.

상헌 씨가 말하듯이, 천태만상의 형상적 내용으로 나타나는 것은…. 그렇잖아요? 음악가가 노래하는 음악, 예술가가 노래하는 음악하고, 농민이 노래하는 그 음악을 비교할 때, 곡조가 안 맞더라도 그 가사에 감동을 받는 거예요. ‘아리랑 아리랑’ 해도 전문가는 하나의 톤만 틀려도 기분 나빠하지만, 처음 듣는 사람들은 농민이 변소간에 가서 똥을 누면서 ‘아리랑!’ 해도 들려 오는 소리를 들으면 안 하는 것보다 낫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노래는 다 좋아하게 되어 있고 말이에요, 사랑은 누구나 다 좋아하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음악이라는 것이 거기에 다 있고, 예술도 거기에서 나오는 거예요.

결론은 간단한 거예요. 제일 귀한 것이 뭐냐 하면, 위하는 생식기! 위해 태어난 생식기라는 것입니다. 조상을 위하고 현재의 일족을 위하고 미래의 후손을 위하는 생식기인데, 그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김 씨면 김 씨 거꾸로 찾아 올라가요. 축복받았으니 김 씨와 조상을 찾아라 이거예요. 그래서 나라를 찾아라 이거예요. 그거예요. 이렇게 가더라도 저렇게 가더라도 서울만 가면 되잖아요? 안 그래요? 동양 사람, 서양 사람 할 것 없이 서울만 가면 된다는 거예요.

열매가 익어 가지고 주인 잔치에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하나님의 생일날, 하나님의 잔칫날, 하나님이 죽어서는 안 되니까 말이에요, 10년 후에 돌아올 대우주 여행을 갈 때도, 잔치를 할 때에 필요할 수 있는 하나님의 창고에 열매를 내가 만들어 놓고 기다리겠다 하면, 천국 주인의 자리에 있으니 하나님도 ‘야야야, 레버런 문, 나 왔다. 잔치 값 내놔라.’ 하면 ‘예스!’ 할 수 있는 거예요. 예스라는 말은 한국 말로 하면 지저스 크라이스트, 예수님이에요. (웃음)

왜 웃노? 재미나지요? 늙었어도 재미있는 얘기를 잘 한다구요. (웃음) 여자들한테 한바탕 얘기하면 세 시간, 열 시간도 하기 때문에 오줌 싸는 여자가 많이 생겨요. 그렇게 재미있는 얘기를 한다구요. 영계가 얼마나 재미있어요! 영계의 춤도 추고 노래도 해 가지고 흉내내고 말이에요. 내가 재미날 때는 흉내도 잘 내는 거예요. 그래요. (웃음) 왜 웃어요? 배우가 됐으면 일등 배우 됐지요.

그래, 선생님이 못 하는 것이 어디 있어요? 운동을 못 하나, 뭘 못 하나. 구세주가 되고 메시아가 되고 재림주가 되고 참부모가 되었으면 세상을 알아볼 만큼 알아보게 되어 있지, 몰라보는 녀석들은 죽은 것들이에요. 눈이 멀고 코가 멀고 대가리가 썩은 것들이에요. (앞자리에 앉은 여자 식구를 때리심) 고소해라, 야!「아버님, 감사합니다,」목사가 때리면 고소해야 돼. (웃음)

자, 알겠어요?「예.」이 좋은 말씀을 믿지 못하는 것은 미친 거예요. 내가 미치광이로 취급할 거예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미치광이로 취급받았지만, 저나라에 가서 여러분을 미치광이 취급할 거라구요. 그렇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씨가 싹트려면 거름이 필요해

이제 구원섭리시대는 지나갑니다. 법적 시대예요. 정신 똑바로 차려야 돼요. 그 페이스에 맞지 않는 사람은 추풍낙엽(秋風落葉), 가을이 되기 전에 누런 잎이 되어서 떨어져서 비료밖에 될 수 없습니다. 비료가 먼저 떨어져야 되겠어요, 열매가 먼저 떨어져야 되겠어요? 비료가 먼저 생겨난 다음에 열매가 떨어져요, 열매가 있는데 비료가 나중에 생겨나요? 세상에서 농사짓기 위해서는 거름을 열매보다 먼저 뿌리는 거예요. 그것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추풍낙엽이에요. 가을이 되면 낙엽이 후르륵 떨어져야 돼요. 열매가 떨어진 다음에 거름이 되라고 말이에요.

여러분 생식기가 어디 있어요? 에리카와, 어디 있어? (웃음) 그 자리는 제일 더러운 자리예요. 그렇잖아요? 남자의 생식기에서는 아기 씨도 나오고 오줌도 나와요. 여자도 마찬가지지요. 그것이 깨끗해요, 더러워요? 요즘에 오줌이 약이라고 해서 오줌을 먹는 치료법도 있다구요. 당뇨 같은 데 말이에요.

남자가 당뇨가 있으면 남자의 오줌을 먹지 말고 여자의 오줌을 맛있게 먹고, 여자가 당뇨가 있으면 남자의 오줌을 먹고, 그래서 안 낫게 되면 할아버지 할머니 오줌까지, 3대의 오줌을 맛있게 먹으면 약이 된다 이거예요. 그거 모르겠다구요. 나 그런 말을 들었어요. 그런 사람들이 있다구요. 또 오늘 가 가지고 선생님한테 들었다고 하루밖에 안 먹어 보고 효과가 없다고 하지 말고 죽도록 먹어 보라구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씨가 아름답고 훌륭해도 거름을 받아야 돼요. 거름을 씌워 가지고 씨를 심어야 돼요. 그 거름을 먼저 놔놓고 심으면 그것이 땅에 묻혀 가지고, 거름에 묻혀 가지고 훈기가 돼요. 뼈만 되어 가지고는 안 돼요. 살이 있어야 피가 통해요. 땅에 피가 통하듯이 온기가 있어야 싹이 트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지은 것 중에 제일 귀중한 것이 어디냐? 생식기와 연결된 것이에요. 매일 아침 생식기들이 오줌을 누면서 인사할 때 인사를 받나, 안 받나? (웃음) 물어 보라구요. 그거 냄새나야 돼요. 냄새나야 된다구요. 냄새만 나나요? 그 덩어리가 있어야 되지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들은 남자의 사랑하는 그 기관도 젖을 먹듯이 빨아야 하고, 오줌도 먹을 줄 알아야 돼요. 그걸 먹을 줄 아는 사람이라야 남자의 진짜 정자를 먹어서 자궁에 모셔들일 수 있다 이거예요.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지요? 남자들이 일하러 나갔다가 집에 돌아오게 되면 밥도 먹기 전에 ‘아이고, 목욕탕에 갔다 오소.’ 그래요. 그걸 알겠어요?

선생님은 그것을 알기 때문에 지옥 해방은 누가 해야 되느냐? 씨 되는 것이 해야 돼요. 지옥에 들어가 가지고 거름을 쓰고 거기서 그것을 소화해서 흡수해 가지고 크는 거예요. 8단계에 가서 모든 전부를 비료같이 흡수해 가지고 최고까지 올라가서, 하나님 창고에 전시물 중에 제일 특등 전시 자리에 들어가야 할 것이 참부모의 전시 자료예요. 하나님이 갖다가 장식해 놓는다구요. 그게 복귀역사입니다.

거기에 가게 되면 하나님은 안 보여요. 하나님은 부모님 속에 들어가서 쉬고 낮잠 자고 있지요. 그러니까 레버런 문이 하나님 앞에 간다 하면 하나님이 저 높은 보좌에 앉아 있더라도 계단을 내려오는 것도 잊어버리고 날아 내려와서, 다리가 부러지는 줄 모르고 뛰어 내려와 가지고 붙안고 우는 거예요.

내가 울기 전에, ―나는 미안해요.― 미안한데 어떻게 울 수 있나요? 미안해하면 하나님이 눈물을 흘리고 미안해하는 그 이상의 자리까지, 하나님 대신 자리까지 내주고 찬양해 주면서 ‘메시아 사명 완결! 천상천하의 전체 상석은 내 것이요 네 것이다.’ 해서 하나가 되는 거예요. 수평적, 둘이 합해 가지고 중화적 존재의 자리에 서 있어 가지고 하나님과 더불어 남성격 주체로 모시는 거예요.

십자가 떼는 운동을 전세계에서 해야 돼

그래서, 여자는 아들딸을 낳아야 돼요. 아담에서 흘러 나와야 돼요. 하나님의 이성성상의 일성으로 태어났으니 둘이 갈라져 가지고 여기 위에서 내려오고 여기에서는 올라가 가지고 서로 다 커 가지고, 공명되어 여기까지 올라가 이 십자 가운데 들어가 만나는 시간이 결혼식이라구요. 공명하는 거예요. 위와 아래가 공명하고, 절반 좌우가 공명하고, 그 다음에 세계의 전후가 공명해 가지고 3면을 갖다 합해야 구형이 되는 거예요. 구형이 되어 가지고 영원한 축을 중심삼고 도는 데 있어서 영원히 돌아요.

이 축의 원칙을 고정시켜 가지고 그 원동력의 힘을 보충하듯이, 참사랑이 서 있는 축이 왔다갔다할 수 있어요? 여자는 절개를 말하지만 남자는 지조를 말해야 해요. 하나님이 바람을 피웠나? 여자가 바람을 피웠지, 하나님이 바람피우지 않았어요. 총각이에요.

요사스런 이 세상이 망하겠으니, 깨져 가지고 프리 섹스, 할아버지가 손녀하고 살고, 모녀가 자기 남편하고 아버지하고 살아요. 그런 일이 미국에서 수두룩해요, 프리 섹스니까. 이건 다 망쳐 버리는 거예요. 소돔과 고모라가 유황불에 타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일시에 날아가 버리는 거예요.

그걸 하나님이 그럴 수 없으니, 상대세계의 사랑을 채운 기독교가 없어지겠으니, 구약시대와 신약시대를 파탄시킬 수 없으니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라는 것을 세워 나왔어요. 세계기독교라는 말이 붙어서 내가 핍박받았지, 통일교회라고만 했으면 핍박하겠어요? 모가지를 쳐 버릴 것인데. 그러나 할 수 없어요.

역사의 전통이 없어지겠으니 역사의 전통을 세워 가지고야 죽었던 사람을 살릴 수 있겠기 때문에 그 놀음을 한 거예요. ‘세계 기독교를 자기들도 통일하지 못하는데 레버런 문 혼자, 반대 받는 도깨비 같은 녀석이 세계 기독교를 통일하겠어?’ 얼마나 기분 나쁘겠어요?

또 세계기독교통일 무슨 협회예요?「신령!」신령협회예요. 무엇이 중심이에요? 협회신령이 아니라 신령협회예요. 영계의 사실을 확실히 가르쳐 주는 거예요. 신령이에요. 알겠어요?「예.」세상 누구도 모르고, 어떤 왕, 어떤 잘났다는 학자도 모르고, 다 모르는 것을 신령해 가지고 모든 것을 연합하는 것입니다.

협회(協會)지요, 협회? 협(協)은 ‘십(十)’ 자 가운데 ‘힘(力)’을 셋 했어요. 십자가를 몇 사람이 졌나요? 예수가 십자가에 돌아갈 때 말이에요. 세 녀석이지요? 그걸 말해요, 협회. 힘이 셋, 그걸 말한다구요. 세 사람이 하나되었으면 망하지 않았을 텐데, 십자가를 질 때 다 없어졌어요. 십자가를 믿던 녀석은, 기독교는 망해야 돼요. 예수가 죽으러 왔어? 이 미친 녀석들!

양창식!「예.」십자가를 떼는 운동 언제 해?「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아, 요전에 부활절에 하라고 내가 권고하지 않았어? 3년의 3수가 제일 좋은 건데. 응?「예. 아주 전국에서….」십자가 떼는 운동을 전세계에서 해야 돼요. 전세계 기독교가 십자가 떼는 운동을 하면 대번에 통일교회는 세계화되는 거예요. 그렇겠나, 안 그렇겠나?

이놈의 자식들, 예수를 죽여 놓고 뭐 죽으러 왔어? 이스라엘이 살인강도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나라는 나라를 잃어버리고 2천년 동안 탕감 양이 차지 않았기 때문에 히틀러를 시켜 가지고 탕감 양을 채우게 한 거예요.

재림주가 와서 그 나라가 독립한 것이 1948년인데, 48은 사 팔 삼십이(4×8=32), 12수의 네 배예요. 그렇지요? 사위기대예요. 삼대상목적의 사위기대예요. 8은 재출발 수예요. 이도 서른 두 개지요? 그거 알아요? 우주가 다 들어가는 거예요. 그것이 다 수리적인 계산, 공식에 연결되는 거예요.

부모 중의 부모, 스승 중의 스승, 왕 중의 왕 된 문 총재

과학 발달은 단위를 중심한 공식 위에서 발달했지, 그것이 틀려 가지고는 발달을 안 해요. 주먹구구식으로 안 된다구요. 사랑의 이상이 주먹구구식으로 돼요? 그거 미친 것들이에요. 미쳤는지 아닌지 두고 보라구요. 저나라에 가 보라구요. 혼돈 돼 가지고 서지도 못해 가지고 떼거리를 만들어 요사스러운 소인 패밖에 안 되는 거라구요.

그것이 이미 영계의 5대 성인들, 수많은 각 종단들, 세계의 공신들이 축복받아 가지고 레버런 문을 따라가자는 운동을 하고 있고, 주류가 남아 지상에서도 되어 둘이 합하게 된다면, 손바닥과 같이 돼요. 이렇게 될 것이 이렇게 됐으면 뒤집어져야 되는 거예요. 영계의 사실이 드러나야 돼요. 알겠어요?

드러내고 있나요, 안 드러내고 있나요? 드러내는데 그것을 믿지 못하면 지옥으로 가야 돼요. 내가 때려치워 버릴 거예요. 이제 시험 치고 있어요. 3일 전부터 청평에 모여 가지고 시험 치는데, 영계의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쫓아내려고 그래요.

그래서 내가 떠나기 전에 열심히 해 가지고 선생님의 유물을 남겨 주는 거예요. 물건이에요. 구약시대, 그 다음에 (신약시대는) 아들딸인데, 선생님의 아들딸들이 미국에 와 가지고 전부 다 물들었어요. 이제 아들딸은 내가 한국에 돌아가게 되면 한국에 찾아오려 해도 마음대로 못 찾아와요. 미국과 하나되어야 돼요.

이래 가지고 하나돼 가지고 신약시대, 그 다음에 (성약시대는) 부모라구요. 부모 중심한 아들을 중심삼고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여러분에게 있는 어머니 아버지, 부모의 몸뚱이도 자기 것이 아니에요. 자기 것이 아니에요. 미국 것이 아니에요. 아들딸에게 상속할 것이고, 또 아들딸의 것이 아니에요. 만물을 사랑해야 돼요. 사랑받기 위해 주인을 만나게 돼 있는데, 주인 노릇을 못 했어요. 사탄이 가졌으니 절반을 갈라 준 거예요.

만물을 갈라 주고, 아들을 갈라 주고, 참부모까지 쫓아내 가지고 갈라 줬던 것을, 선생님이 이 세계만이 아니고 천상세계의 비밀을 알고 지옥세계의 비밀을 다 알고, 이 세계까지 다 아니까 못 당해요. 그러니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 전부 다…. 사탄이 세계무대, 영계의 높은 세계에는 못 가요. 나라 기준을 중심삼고 수많은 나라를 합해 놓고 지배하고 있는데, 유엔이 그 노릇을 못 하고 있어요. 유엔이 한 나라를 만들어야 됩니다. 선생님의 신세를 져야 될 때가 왔어요.

꿈같은 얘기들인데, 그렇게 되나 안 되나 두고 보라구요. 하나님이 가라사대, 문 총재는 부모 중의 부모요, 스승 중의 스승이요, 왕 중의 왕이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을 해방시켰는데, 하나님이 문 총재를 죽으라고 둬두고 해방 안 해주겠어요? 이제는 내버려둬도 천하통일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물건을 나누어 주고, 말씀과 훈독회를 통해 영계의 사실을 아니, 딴 데 갈 수 없으니 내가 없더라도 여러분이 가야 할 천국에 확실히 갈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일심?일체?일념?일화예요. 그래, 일화가 축구에 있어서는 일등을 했어요. 일화가 되면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으로서 여기에 있어서 절대사랑?절대생명?절대혈통?절대가정, 그래서 자기를 투입하는 거예요.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만들어 가지고 가정까지 정착해야 무형의 하나님의 실체권이 정지되어서, 수평으로 돌던 것이 우주의 구형이 되어 하나님의 실체적 존재가 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딸을, 이 스페이스(space; 공간)가 되었기 때문에, 룸(room; 여지, 공간)이 많기 때문에 아들딸을 무한히 제작할 수 있는 거라구요. 여러분의 가정들은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가정의 분공장들이에요.

그래서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하고 맹세문을 시작해요. 일 이 삼 사… 팔, 그 하나만 해도 천국에 들어가요. 학교에 들어가 가지고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데, 정신을 딴 데 둬 가지고 왕왕왕 우이독경(牛耳讀經)이라고, 소가 팔양경을 듣고 잊어버리는 것과 같이 그러면 안 통한다구요. 딱딱 해 가지고 집어넣어야 열매가 맺혀요. 알겠어요?「예.」

평화세계를 이루려면 문 총재를 따라가야

아까운 시간 허송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복귀원리는 복귀할 때까지 필요한 것입니다. 창조원리도 다 지나가고, 완성을 할 때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3대예요, 3대. 하나님, 아담, 손자, 셋이 가정의 핵이 돼요. 그것이 삼대상목적이요, 사위기대 이상이 돼요. 그 모든 천리의 원칙, 천리의 도리에 일치될 수 있는 내용을 가르치는데, 하나님이 아무리 훌륭하다 하더라도 성인들을 중심삼고 결의대회 하라고 명령 안 할 수 없어요. ‘문 총재를 따라가라, 이놈의 자식들아!’ 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이 누구인지 몰랐어요, 지금까지. 회회교든 유교든 전부 다 몰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민족을 규합하고, 축복으로써 종교를 규합하고, 제1,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 해방권, 구세주, 그래서 참부모는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가정을 만들어 놓은 위에 종교권과 하나될 수 있는 일을 하는데, 국경이 없어야 돼요. 원수였던 정치와 종교가 하나되고, 종교권도 원수가 되어 가지고 유대 나라의 이스라엘 민족이 제1, 제2이스라엘을 파탄시킨 이것을 전부 다 하나 만들어 놓고, 구세주?메시아?재림주 3대를 완성한 지상 천상 통일적 기반에 있어서 아담가정으로부터 수천억이 되는 이 가정을 한꺼번에 다 비워둔 걸 꽉 갖다 맞춰 놓고 봉을 해서 땅 해 가지고 종만 울리면 세상 만사 평화의 세계가 오는 거라구요. 그 길을 안 갔다가는….

이제 여러분에게 지금 나라를 찾으라고 지시했어요. 미국의 백인들, 흑인들 싸우지 말고 나라를 찾으라는 거예요. 잘먹고 잘사는 큰 나라니까 힘들지요. 이스라엘 나라는 지프차로 돌면 4시간밖에 안 돼요. 시온성, 무슨 예루살렘은 두 시간 이내에 돌아다닐 수 있어요. 우스워요. 복귀가 빠르다구요.

한국도 작은 나라니까, 작은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를 요리할 수 있는 훈련을 시킨 거예요. 팔레스타인은 종교의 분열 지역이고, 한국은 정치적 사상적 대결의 장이에요. 정치하는 녀석들이 종교권을 파탄시켰어요. 이제 아랍권은 내 말대로 되어야 돼요. 이슬람교하고 미국이 교차결혼하게 되면 공산당 자체가 없어져요. 미국하고 자유세계의 종교권하고 공산당이 결혼하면 다 끝나잖아요?

평화세계는 간단해요. 미국 나라가 일주일 이내에 하늘나라에 입적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내 말만 들으면 그렇게 돼요. 그게 거짓말인가 알아보라는 거지요. 개인 구원이 아니에요. 종족?민족?국가 구원, 세계 구원을 일시에 할 수 있는 이런 때를 다 준비했기 때문에 천일국을 선포했습니다.

천일국(天一國)의 ‘천(天)’은 두 사람이지요?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예요. 그렇기 때문에 쌍쌍제도로 전부 되어 있어요. 오관이 전부 다 8수라구요. 이것이 7수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이에요. 무엇까지 8수예요? 생식기까지 해서 8수입니다. 8수가 재출발수라고 했지요? 여자 남자가 합해야 재출발이 돼요. 다 그런 이치에서 풀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면 생식기를 대해 인사를 드려야 돼요. 왕궁의 기반이요, 생명의 기반이요, 혈통의 기반이요, 가정의 기반인 이 기반을 거룩이 지켜 ‘아담 해와의 실수는 내 일생에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 기대하고, 참부모님 안심하소서.’ 하고 인사해야 돼요. 아침 인사하고, 저녁 먹고 잘 때도 ‘오늘 감사합니다.’ 인사해야 돼요. 일생을 그렇게 지켜 가야 됩니다. 통일교회는 이혼이라는 말이 있을 수 없습니다. 타락했으면 할 수 없지요. 타락했으니까 그놈의 자식은 쫓아내게 되어 있지요. 알싸, 모를싸?「알싸!」

3천4백 명 이상 미국인을 동원하라

뒤집어져서 몰랐던 것이 드러나니까 이걸 알아야 되겠어요, 몰라야 되겠어요?「알아야 됩니다.」영계의 실상이 완전히 드러났어요, 안 드러났어요?「드러났습니다.」똑똑하다는 사람들의 하버드고 무슨 예일이고 아이비 리그(Ivy League; 미국 동북부의 여러 명문 대학)니, 영국의 케임브리지니 옥스퍼드니 수작 그만두라구요. 그것 가지고 안 통해요. 안 통한다구요.

미국이 하늘나라가 아니에요. 미국은 망해 가는 거예요. 급속한 시일 내에 선생님 말을 듣고 축복받아 가지고 브레이크를 안 걸면 망해요.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입니다. 이제는 일족을 축복 일원화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천일국, 그 다음에 무슨 나라가 된다구요? 효율이!「예.」(웃음) 저기 가 있구만. 양창식한테 얘기하지 않았어?「원일국!」원일국, 다음에는 뭐라구?「통일국!」통일국! 모든 안팎의 오관 십관이 하나돼야 돼요. 그건 사랑으로써 몽땅 내 사랑! 알겠어요?「예.」

일본 간나들, 손 들어 봐! 일본 간나들은 어디로 시집가야 되나? 한국으로 시집가라고 했는데, 일본 사람은 제이 제이(JJ)패밀리, 케이 제이(KJ)패밀리 해 가지고 거꾸로 생각하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오야마다로 하여금 민단협회를 만들어 가지고 일본 사람을 전도 못 하더라도 민단을 전도하면 산다고 했는데, 안 하다가 망살이 들었어요.

양창식이는 천사장이지?「예.」미국 가정을 교육해 가지고 젊은 청년들, 소학교, 중?고등학교 전부 다 프리 섹스는 안 돼요. 순결을 남겨 가지고 손에 손잡고 부모가 결혼식장에 안내해 줘야 돼요. 자기들 남자 여자가 손잡고 다닐 수 없어요. 다 망하게 되어 있어요. 바로잡아야 돼요.

그래서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Lasting Love Conference; 영원한 사랑 대회)’ 하지 않았어요? 세계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원수 나라에 와 가지고 과학의 힘, 정치 판도를 빼앗아 가려는 도적놈의 새끼들을 전부 다 교차결혼 시키려고 했는데, 다 해놓고 치워 버렸어요. 돈을 얼마나 썼는지 알아? 교육을 다 해 가지고 미국 사람하고 오색인종이 결혼했으면 얼마나 좋아요! 세계의 판도를 닦을 수 있는 것을 다…. 벌써 1년 넘었지?「예.」3년째 되나?「2년 조금 넘었습니다.」아, 글쎄 3년째 되나?「예.」하면 뭘 해? 그것 다 잃어버렸어.

자기 책임이, 선생님을 지나가는 손님으로 알고 나발을 불고 북 친 거야? 잔치해 가지고 하늘나라에 자리를 잡게끔 다 해놨는데, 그것을 지상에서 못 하면 책임추궁을 받아야 할 양창식의 사명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 알겠나?「예.」무릎 꿇고 엎드려서 이부자리에 눈물이 마르지 않게 기도해야 할 것을 생각해야 돼.

그 여편네 어디 갔나? 안 무슨 숙?「금숙입니다.」무슨 ‘금’ 자야?「‘비단 금(錦)’ 자입니다.」이름이 좋구만. 그 색시 편안히 살겠다고 했는데, 할 수 없이 헌드레이징 하고 돈도 벌지? 교회에서 월급 받나?「예.」누가 나에게 월급 주나? 내가 지금까지 월급 받아 본 적이 없어요. 월급을 줬지. (웃음) 미국에 세운 교회가 미국 사람이 세운 것이 어디 있어요? 내가 다 만들어 줬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런 면에서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 돼요.

이제 내가 주인 대신 하라고 버리고 가니, 선생님이 바라던 이상 뉴욕을 만들고 워싱턴을 만들고, 세계 도시를 만들어야 돼요. 아시아 사람들과 흑인과 오색인종이 합해야 돼요. 백인들 가지고 안 돼요. 백인들은 이제 봉사를 안 하면 앞으로 쫓겨난다구요. 몽둥이를 들고 싸울 때가 올 것이고, 생화학 무기를 포켓에 가루만 집어넣으면 가다가 죽어요. 그건 전쟁이 아니에요. 식당에서도 그러고 어디든지, 나라로부터 가정 전부 다 부처끼리 다 그 놀음을 할 텐데 어떻게 방어를 하겠어요? 안 그래요?

스위스 원자력 협정(제네바 협정)을 맺어 가지고 그 이전 사람들은 원자력을 가져도 괜찮고 그 이후부터는 못 갖는다고 했는데, 누가 못 갖는다고 해요? 미국이 원자력을 가지고 패권을 쥐어 가지고 무기니 무엇이니 못 팔게 해보라구요. 불란서가 반대하고, 영국이 반대하고, 이태리가 반대하고, 독일이 반대해요. 중국, 소련이 반대해요. 이놈의 자식, 무슨 중국이 문제가 아니고 후세인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런 날이 안 올 것 같아요? 그걸 내가 염려하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그걸 못 막아요. 두 나라가 합하게 된다면 세계를 한꺼번에 다 쓸어 버릴 수 있는 거예요. 세 나라만 되게 되면, 동서남북만 되게 되면 앉아 가지고 시간을 맞추게 되면 인류는 일시에 멸망하는 거예요. 잘난 놈, 못난 놈 보기 싫다 이거예요. 요사스럽게 사나, 어영부영했다가 다 자살하고 싶은 한을 품은 사람들이 안 살고 다 없어지면 좋겠다 해 가지고, 자멸 선고할 수 있는 위험수위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걸 어떻게 방어할 것이냐를 염려하고 있는 거예요. 이런 생각을 안 하지요. 양창식, 알겠어?「예.」

3천4백 명, 3,516개더구만, 한국의 반이. 3,516명의 미국 사람을 배치해. 없으면 학교 다 그만두고 중?고등학생서부터 동원하라구. 한국은 중?고등학교에서부터 개발했어요. 미국은 그 탕감복귀의 계수에 빠질 수 있어요? 학교를 다 그만두고 보따리 싸 가지고 한국을 구하고, 일본도 그렇고 세계의 국가들이 힘을 합하면, 공산당을 소화하는 것은 문제없다는 거지요. 알겠나?「예.」

내가 이미 지시했다구. 알아?「예.」때때로 전화해 보나?「예. 황 회장하고 가끔 통화합니다.」황 회장하고, 또 일본도 연락하지? 세 나라 전부 모여 가지고 한 나라씩 정비해야 돼요. 한국은 남북통일을 해야 되고, 일본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반대하게 되면 자기 조상들, 몇 대 조상들로부터 천황 해먹던 사람들 전부 다 영계에서 불러 가지고 닦달을 하라고 할 때가 왔다구요. 선생님이 요술을 부려야 할 때가 왔어요.

자, 얼마 남았나?「예. 조금 남았습니다.」응?「3장은 한 장 남았고요, 조금 남았습니다.」조금 남았으니까 하라구.「예.」일곱 시 반까지 하는데 10분 남았네.「예. 10분간 하겠습니다.」

추수한 물건을 자기 소유로 할 수 있는 시대

『……인간 타락 이래 수없이 기다리며 타락의 혈통을 정리하고 사탄을 전멸시킬 한 인물을 찾아오신 하나님의 발자국은 살얼음판이었고 초조와 긴장과 눈물과 한의 생애였다. 그러므로 이제 하나님께서는 천지부모님 문선명 선생님을 업고 안고 보호하며, 걸음걸음마다 빛의 광채를 깔아놓고 복귀섭리를 경륜하기를 바라고 계신다. 오늘의 우리들은 무슨 복을 받아 이렇게 좋은 시대에 태어나서 천지부모님을…』

좋은 시대에 태어났어요?「예.」틀림없이 좋은 시대에 나는 태어났다고 자신 있는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아이구, 아이구, 아이구, 용하구만! 내리라구.

자신 있는 사람은 나가서 추수해야 돼요, 추수! 알겠어요?「예.」지금 들판에 얼마나 추수할 것이 많아요? 낫을 가지고 밤낮 없이 끌어 모으는 추수한 물건은 자기 소유가 되는 거예요. 자기 것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다 심고 선생님이 길러 가지고 다 해놨지만, 이제 추수하는 여러분이 주인이니까 주인의 수확이 된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추수하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건 뭐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라구요.

추수할 때를 다 가르쳐 줬는데, 안 해 가지고 베짱이하고 그래스호퍼(grasshopper; 메뚜기)하고 앤트(ant; 개미)의 우화처럼 되지 말라구요. 그런 우화가 있지요? 미국 사람은 잘 알겠구만. 키가 커 가지고 그래스호퍼 모양이고, 앤트는 일본 사람인데, 일본 사람에게 앞으로 또 신세지게 되면 지배받아요. 지배받게 돼 있어요. 해와 국가 여자들이 와서 미국 이 천사장 바람잡이들을 말이에요, 한 사람이 세 사람씩 꿰어차는 것은 문제없어요. 그래서 나쁜 일을 하는 것이 아니에요.

이래 가지고 아담가정, 노아가정의 세 아들딸 전부 다 목사들 삼으면 어머니, 해와의 이름이 달려 들어간다구요. 여자는 아들딸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셋이 하나돼 가지고 아버지한테 돌아 들어가야 돼요. 아버지에게서 나왔으니까 어머니가 두 아들딸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아버지를 절대 위하고 절대사랑, 절대복종해야 돼요. 완전히 이상형으로 삼고 완전히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어야만, 아담의 뼛골 속에 들어가 있던 생소, 정자가 돼 가지고 출발했던 것을 거두어들이는 거예요. 그 다음에 아담하고 어머니하고 아들딸이 하나돼 가지고 무형의 하나님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전체를 바쳐야 된다구요.

물질도 자기 것이 아니고, 아들딸도 자기 것이 아니고, 가정도 자기 것이 아니에요. 완전히 하나님 것으로 모두 부정하고 다 돌려 버려야만, 비로소 여기서부터 바른쪽으로 들어가 저 뒤 옆으로 돌아가 구형이 되어 가지고 이것이 운동함으로 말미암아, 천하가 다 같이 생명권 실체가 되어 상속받을 수 있는 계대가 연결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말씀하는 것은 녹음이 되기 때문에 말하는데도 함부로 안 해요. 다 원리 원칙적 배경을 중심삼고 얘기하지요. 양창식이는 알지?「예.」효율이도 알아?「예.」선생님의 머리가 좋아, 나빠?「좋으십니다.」얼마나 좋아?「측정할 수 없습니다.」(웃음) 하나를 들으면 열 둘을 생각해요. 상대가 무엇이 되는 걸 대번에 알아요. 전문가가 되어 있다구요. 자!

『오늘의 우리들은 무슨 복을 받아 이렇게 좋은 시대에 태어나서 천지부모님을 통하여 잃어버렸던 본연의 인간 모습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누리게 되었는가?』

그러면 천일국 국적, 패스포트를 어디서부터 발급하나요? 미국에서 발급해요, 한국에서 발급해요?「한국에서부터 합니다.」한국에 가서 타 가지고 한국에서 살래요, 여기 와서 살래요? 말해 봐요. 오면 원일국의 원형의 핵심이 없어요. 알겠어요? 뼈가 없는, 주체 나라에 속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여기는 360도가 핵심이에요. 원일국! 거기서 통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패스포트를 만들어 가지고 미국에 와서 살게 되면, 그러려면 미국에 있는 모든 재산 전부를 하늘에 바쳐 가지고야 원일국 패스포트를 받을 수 있는 거예요. 등록을 했지만 말이에요. 선생님의 말씀집도 번호를 중심삼고 주문하라고 그랬지요?「예.」말씀이 없으면 하늘땅을 상속받을 수 없어요. 여러분이 먹고 살고 하는 걸 암만 중요시하고, 아무리 재산을 천만금 만들었어도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는 거예요. 자! (훈독 마치고 양창식 회장 기도)

「……아버지 하나님, 참된 아들딸의 모습으로…」오늘 크리스마스날을 기도 가운데 집어넣으라구. (기도)

예물 추첨과 배분

다 했어?「오늘 650장입니다.」나눠 주라구.「……끝난 다음에 예물, 성물을 받은 분들에 대한 몇 가지 광고 사항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매일 매일 했는데, 오늘은 그린 컬러입니다.」「오늘은 신발이에요, 신발. 참부모님의 신발입니다.」

「오늘은 120개입니다.」자, 노래, 노래 들으라구. (‘엄마야 누나야’ 노래) (박수)

「다 받았어요? 아직 받지 못한 사람 손 들어 보세요. 한참 지금 가고 있는 중입니다.」빨리, 작게 해서….「지금 뒤로 가고 있습니다.」아, 가고 있어?

심묘!「예. 하모니카가 없습니다.」없어? 없으면 노래! (박수) 노래 지금까지 못 들어 봤다! (노래) 아, 이거 다 안 됐어?「손 들어 보세요. 아직 티켓을 받지 못한 사람 손 들어 보세요.」

여기 뭐인지 아나? 물건 얘기했나?「오늘의 성물은 아버님과 어머님의 신발입니다. 부족한 것은 새로 사서 여러분께 나눠 드립니다. 그러나 모두 똑같은 질입니다.」「이것 좀 빼 줘. 뒤로 물려. (어머님)」그래, 가까이 오면 좋다구. 내가 갈까?「아버지가 가까이 와야지요.」

자, 빨리 빨리 하자구. (650장 가운데 120장을 추첨함)「양 회장님, 번호 좀 확인해 보십시오, 혹시 번호 없는 것 있는지.」그거 걱정 안 하지 마! 거짓말하면 벌받아요. (웃음) 독약보다도 더 무서운 거예요.「너 축복가정이니? (어머님)」축복가정이야?「엄마 대신이야?」엄마가 뽑았나, 누가 뽑았나?「엄마 대신 나왔다는데. (어머님)」엄마 안 왔는데 나왔는가 물어 보라구.「거기 물어 보지도 않고 뭐 했어? (어머님)」

이건 또 뭐야?「부부가 나왔나 봐요. (어머님)」부부가 뭐 하러 나와? 부부가 못 나오게 하라구, 애들을 데리고.「아이들은 데리고 나오지 마시기 바랍니다.」「아까 그 애는 엄마는 안 왔는데 자기가 뽑았다고 그래요. (김효율)」그래, 저 아기들은 뽑았나?「엄마가 안 왔는데 엄마 대신 뽑았답니다.」

오늘 생일!「어제 24일, 크리스마스 생일인 사람에게 줬습니다.」12월 31일, 30일, 29일, 28일 생일 나오라구. 나오라구, 나와. 이것밖에 안 돼? 몇 명이야?「네 명이네요. 여기도 있잖아? (어머님)」몇이야?「다섯 명!」28일이지? 27일, 26일, 25일까지.「25일은 줬습니다.」몇 사람이야?「여덟 명입니다.」「아니, 또 나온다구. (어머님)」1월 초하루부터 8일까지.「지금 딱 되는 것 같습니다만….」많으면 가위바위보 하는 거지.

몇 사람이야?「열 다섯입니다.」열 다섯이면 7명씩 나누라구.「지금 아마 열 세 장인가 있습니다.」열 세 장이면 빼면 될 것 아니야?「몇 장인지 확실해야지 이제…. 열 셋 맞아요. 열 세 장 남았습니다.」「열 여섯입니다.」그래, 절반 나눠서 가위바위보 하라구.

「1월 초하루부터 8일까지 생일인 사람 나오세요.」가져왔어?「여기서 전부 해서 13명만 뽑으니까 거기서 몇 명 뽑을래요?」아, 이거 하라구. 13명 나중에 한꺼번에, 많으면 합해서 하면 되는 거야.「몇 명 남나 보자. 한 세 번 해봐. (어머님)」「가위 바위 보!」계속해서 하라구. 어떻게 하는 거야? 꼴래미 사람은 떨어지는 거야. (부모님이 보시는 가운데 가위바위보로 추첨함)

몇이야?「여기 일곱 남았습니다.」그러니까 몇 명이야?「열두 명입니다.」열두 명? 하나 남는 거야, 하나.「가위 바위 보!」(열 세 명 남은 사람이 하나씩 티켓을 뽑음) 여기 탄 사람들 없나?「탄 사람도 있습니다.」「탄 사람도 오는데? 탄 사람이 또 타는데…. (어머님)」딱 맞았어?「감사합니다!」(박수)

「오늘 다시 한 번 큰 은혜를 주신 참부모님께 감사의 뜨거운 박수 한번 올립시다.」(박수)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특별히 오늘 이스트 가든에 데코레이션(decoration; 장식)을 잘 하신 것을 봤지요? 오늘 그래서 저희가 부모님께 많은 것을 받았는데, 아주 작은 예물을 준비했습니다. 닥터 미세스 심묘가 천지부모님께 크리스마스 예물을 올리겠습니다.」(예물 봉정)「감사합니다.」(경배) (만세삼창) (박수)

「오늘 받으신 분들은 전부 다 레지스터(resister; 등록)를 해야 됩니다. 본부에서 1번부터 120번까지 매일 컴퓨터에 입력을 하고 있고요, 끝나신 다음에 미스터 켄 오웬이 사진을 찍습니다. 여러분 예물하고 이 티켓하고 같이 찍는데, 내일하고 모레는 협회에서 기계를 여러 대 사 가지고 밤새 작업을 해서 사진을 보급하게끔 할 것입니다. 굉장히 귀한 예물로 여러분이 보관해야 됩니다.

그리고 집에 가셔서 부부가 같이, 여기에 혼자 오셨으니까 부모가 사진을 예물하고 찍고, 오 칠(5×7) 사이즈로 해서 본부로 하나 카피(copy; 복사)를 보내세요. 자세한 안내문을 보내겠습니다. 보내 주시고, 하나는 여러분 가정에 보관하고요, 특별헌금 준비하는 것 아시지요? 부모님께 받은 은혜를 갚는 그런 마음으로 예물을 받은 가정에서 전부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양창식 회장)」*

존재의 원칙과 질서

여행하면서 고달픈 날들을 보내느라고 상당히 바쁘겠어요. 여기에 찾아와 주셔서 감사해요. 저녁이 기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면서, 식사부터 해야 되나?「예.」여러분의 본가에 온 것보다도 더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자유롭게 지내 주면 고맙겠어요. 아시겠어요? 자, 식사를 같이 하자구요. 기도해요. (곽정환 회장 기도. 환영 만찬과 축하공연. 곽정환 회장 보고와 박규남 사장 보고)

2001년부터 3000년 시대까지 영계를 하늘이 가르쳐 줄 때

「요즘 문선명 목사님은 우리들에게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를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일단을 교회의 미 대륙을 총 책임지고 계시는 양창식 박사가 소개하겠습니다. 이분이 나오셔서 영계에서 최근에 성현들과 성인들이 모여서 결의하고 결단식을 한 내용을 잠깐 여러분께 소개하겠습니다.」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타락하지 않은 세계의 사람들은 영계가 먼저예요. 하늘 부모님이 계신 곳을 고향으로 아는데, 하나님이 조국이 없어요. 하나님이 고향이 없다는 거예요. 타락한 부모가 됐기 때문에 하나님의 고향과 조국을 잃어버렸어요.

그러니까 거짓 사랑의 거짓 부모가 됐으니 구원섭리의 메시아를 보내고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3단계를 거쳐오면서…. 오시는 재림주라는 것은 뭐냐?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를 잡아죽여서 실패했어요. 2천년 동안 그걸 탕감하기 위해서, 그 양이 차지 않았기 때문에 히틀러를 통해서 6백만을 살해함으로 말미암아 제2이스라엘권의 출발을 연결시킨 거예요. 한국도 1948년에, 이스라엘도 1948년에 독립했다는 거예요.

2차대전 이후에 역사적인 대변환시대가 왔지만 인간세계는 몰라요. 그러나 통일교회는 그 역사의 변환시기에 첨단에 서서 하늘을 가르쳐 줄 책임이 있기 때문에 반대를 받으면서 개척의 행로를 거쳐온 거예요. 그 사람이 여기에 서 있는 문 총재라는 거예요. 문 총재라는 말은 많이 들었을 거예요. 나를 처음 보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아줌마들! 대개 다 처음 보지요? 그래, 내가 몇 살이나 돼 보여요? 알고 있어요, 몰라요?「알고 있습니다.」말들 들었을 거라구요.

나이는 많지만 오늘이 24일이니까 이제 7일만 있으면 여든 넷이 되는 거예요, 84세. 세상에서는 84세 된 사람이 일한다고 하면 다 도망갑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여기에 와서 문 총재가 귀하다고 하고…. 노래하는 데도 환경에 보조를 맞추기 힘들고, 말하기도 힘들고 다 그럴 수 있는 환경에 처해 있는데, 그 본연의 기준은 문 총재가 아닙니다. 하나님이에요. 이 우주를 창조한 하나님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2001년부터 3000년 시대까지 영계를 하늘이 가르쳐 줄 때가 왔어요, 확실히! 뒤집어졌으니 손바닥을 몰라요. 이게 이렇게 되면 바른쪽이 와야 될 텐데 왼쪽이 왔어요. 이것을 뒤집어야 돼요. 그래서 좌익 우익이라는 말도 다 그냥 나온 게 아닙니다. 빨갱이니 백색주의니 그게 전부 다 원리 원칙에서 나온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해결이 안 돼요. 그 모든 것을 다 알아야 돼요.

아는 자는 싸워서 이겨야

그래서 하늘의 기원과 지상의 기원을 알고, 지상의 기원과 하늘의 기원이 상충되어 있다는 거예요. 이 원수의 막을 어떻게 해소해 가지고 평형선을 거쳐서 순환할 수 있는 것을 만드느냐? 그런 모든 미지의 세계를 해결하지 않으면 인류세계에 평화가 없습니다.

그리고 또 지옥의 문도 철폐하고, 낙원의 문도 철폐하고, 천국의 문도 철폐해 버려야 돼요. 본래 타락이 없으면 종교가 필요 없고, 메시아니 구세주가 필요 없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하나님의 직계 자녀로 태어났으면 천국에 가게 돼 있는데, 타락으로 말미암아 인류는 비참한 역사 가운데 있는 거예요. 지금에는 갈 방향을 몰라요. 미국이 아무리 큰소리를 했댔자 갈 길을 못 찾습니다. 종교계가 다 이제는 문 닫아야 할 때가 왔어요. 누가 종교를 믿어요?

그런 차원에 있지만, 그것을 수습하기 위한 것이 여기 문 총재의 사명이에요. 그래서 거짓 부모가 거짓 사랑으로 말미암아 혈통을 잘못 연결해서 하나님을 원수 만들어서 이렇게 만들어 놨기 때문에, 거짓 부모의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으로 말미암아 거짓 가정이 됐는데, 참부모가 와서 이것을 바로잡아 놔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중심삼고 그 혈통과 일체 될 수 있는 가정정착이 안 돼 있으니, 그 가정정착을 하기 위해서 통일교회는 매스 웨딩(mass wedding; 합동결혼식)이라고 해서 세계적 대축복운동을 전개하는 거예요. 하늘나라와 지상나라에 수천억이 되는 것을 전부 다 맞추려니 얼마나 힘들어요? 영계를 총동원해서 몇천억을 축복하고 지상도…. 지상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60억밖에 안 돼요. 그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니까 영계가 그렇게 자리잡았으니 불원한 장래에 살아 계신 하나님은 선악을…. 실제로 다 탕감할 시대가 지나갔습니다. 구세주, 구해 주는 때가 지나갔어요. 이제는 열매를 맺혀야 할 가을절기에 왔기 때문에 그것을 거두어 가지고 하늘나라의 창고에 수납해야 된다는 거예요. 거둘 수 있는 때가 왔는데 거둘 수 있는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종교세계에도. 통일교회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새로운 가정창건과 더불어 새로운 종족 편성, 새로운 민족 편성, 새로운 국가, 새로운 세계, 새로운 하늘을 통일시키는 거예요. 유엔까지예요. 그래서 미국을 중심삼고 유엔까지 중간 가교를 놓고 유엔이 갈 길과 미국이 갈 수 있는 길을 해결해야 할 중차대한 시점에 있어요. 거기에서 남북의 대통령선거가 문제가 아닙니다. 앞으로 자기들이 잘못하면 골로 가요. 골로 갈 때가 왔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용서할 때는 지나갔습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본연의 세계에서 잘못될 때 즉각적으로 지옥에 박아 넣은 거와 마찬가지예요. 이제 법적 치리시대가 와요.

자기가 암만 세상에 돈을 모으고 권력을 갖고 지식이 있어 가지고 세계에 행차한다는 그런 시대는 지나갑니다. 마음의 세계에서 몸 마음을 하나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돼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몸 마음이 싸우지요? 어때요? 성인들의 몸 마음이 하나됐을 것 같아요, 하나 안 됐을 것 같아요? 성인들도 싸웠다는 거예요. 왜? 근본을 몰랐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은, 몸 마음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싸우는 데는 사탄이 주인 되지, 하나님이 주인 못 돼요.

어떻게 몸 마음을 하나 만드느냐 하는 것을 5대 성인, 수많은 철인들이 해결하려고 했지만 그 내용을 몰랐어요. 그 모든 것을 알면 아는 자가 안고 싸워서 이겨야 돼요. 아는 자는 싸워서 이겨야 돼요. 세계적인 모든 미지의 사실을 알고 나면, 세계적인 핍박을 받고 세계적인 원수들과 싸워 가지고 제패해야만 이루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 예수의 사랑도 보게 되면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어요. 이런 역설적인 결론이 왜 나왔느냐? 이런 모든 원리를 앎으로 말미암아, 천리의 갈 길이 어떻다는 것을 앎으로 말미암아 세상만사 요사스러운 환경이 아무리 변하더라도 자기가 갈 수 있는 천리를 대한 정도를 가야 돼요. 직단거리로 가야 되는데 하나밖에 없는 거예요.

그 길을 가야만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천상세계의 여호와의 집, 우리 고향에 들어가는 거예요. 본래 창조이상, 타락이 없는 이상권 내의 아들딸이 황족으로서 자라 가지고 황족권 내의 지상?천상 이상권을 마음대로 주관할 수 있는 세계로 들어가야 돼요.

국가와 종교와 사상세계를 하나 만들어 하나님을 안식시켜야

대변천해야 돼요! 개인 변천, 가정 변천, 종족 변천, 국가 변천, 세계 변천, 다 변천해야 돼요. 이렇게 된 것을 이렇게 바로 놓아야 돼요. 바른 손가락이 외로 왔어요. 이 몸뚱이가 마음까지 끌고 있다는 거예요. 이걸 뒤집어 놓아야 돼요. 뒤집어 놓으니까 손바닥이 어떻다는 것을 확실히 아니 영계를 확실히 앎으로 말미암아 여기서 바른쪽에 갈 수 있는 거예요.

이게 열두 달입니다. 이렇게 한번 쥐어 봐요. 이건 하나님의 이성성상이에요. 아기 때는 복중에서 이렇게 있어요. 열두 달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엉켜 있다는 거예요. 한국 말의 이팔청춘은 이것을 말하는 거예요. (손뼉을 마주치심) 열 넷 열 넷, 합해서 이팔청춘! 그 세계를 잃어버리고 그 세계에 자리를 못 잡으면 망해요. 지옥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다 알고, 하나님이 가는 데는 공식과 법도가 성립되어야 돼요. 그것이 안 되면 하나님을 모실 수 없어요. 그 모든 법을 알고 치리할 수 있는 길을 찾아오는데, 문 총재를 세계가, 공산세계, 민주세계, 미국, 종교계가 없애려고 했지만 이제는 자기들이 없어질 시대에 왔어요. 완전히 뒤집을 때예요. 이것이 45도, 50도, 60도를 넘어서면 한꺼번에 넘어갑니다. 아시겠어요?

한국 정세문제, 일본 정세문제, 미국 정세문제가 제일 어려운 때에 왔어요. 그나마 문 총재와 의논해야만 앞으로 갈 길을 바로잡는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대전환시대에 일화 축구를 중심삼고, 일화가 나가자빠지면 안 돼요. 내가 선두에서 세계를 들었다 놔야 돼요. 브라질에도 축구팀 세네하고 소로카바 두 팀이 있지만, 브라질에서 혁명을 일으키고 있어요. 또 예술분야에서 선화학교로부터 유니버설 발레단은 세계적입니다.

짧은 시기에 전인류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방법은 예술을 중심삼고 체육을 중심삼은 그 길밖에 없기 때문에 내가 손대 가지고 하고 있는 거예요. 종교의 세계보다 영향이 커요. 종교는 분파가 많아 가지고 싸우고 있는데 축구세계는 그렇지 않아요. 전세계가 하나의 승패, 이기고 지는 데 있어서 지고도 망하지 않고 또 이기겠다고 싸우지만, 축구세계에서는 그게 없어요. 지면 챔피언 벨트를 양도하게 되면 그 다음에 또다시 도전해서 이겨야 되는 거예요. 도전해서 이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렇게 생각할 때, 국가와 종교와 사상세계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을 안식시켜야 돼요.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과 나라와 고향을 찾아 드려야 할 책임이 통일교회뿐만 아니라, 여러분 인류 전체에게도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가 무슨 딴 나라의 사람이 아니고 앞으로 영원한 세계, 본향 땅에 가서 살 수 있는 부모의 자리에 있고, 형제의 자리에 있고, 친척이요, 혈족이에요. 한 일족 개념을 가지고 지상에서 살지 않고는…. 천상세계의 오색인종들이 별의별 가지각색으로 대가족 형태로 하나님을 모시고 부자지관계와 형제지관계로 살기 위한 거예요. 그것이 천상세계의 하늘나라이기 때문에 지상세계도 그렇게 돼야 돼요. 지상?천상천국이 돼야만 하나님 해방, 만민 해방이 돼 가지고 영원한 행복의 세계로 전진할지어다! 만세가 벌어진다구요. 아시겠어요?「예.」

수확의 열매로써 하나님 잔칫상에 올라갈 수 있는 성물이 돼야

제일 문제는 뭐냐? 몸과 마음을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이거예요. 보라구요. 모든 게 쌍쌍이에요. 눈도 둘이고, 코도 둘이라구요. 광물세계도 주체 대상, 식물세계도 수술 암술, 동물세계도 수놈 암놈, 하늘땅의 모든 전부가 주체 대상 관계예요. 주체와 대상 관계의 둘을 통일시킬 수 있는 것은 무엇이냐? 하나님의 사랑이 다리를 놔 가지고 건너가기 위해서 쌍쌍제도로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 남자가 왜 태어났는지 모르지요? 나중에 끝난 다음에 여기에 대해서 말할 것인데, 이제부터 영계의 사실을 소개하는데 정신 바짝 차리고 들어요. 성인 열사들이 나와 가지고 문 총재 앞에 맹세하는 환경을 본다는 것! 영화에도 없고 국가의 전통을 세우는 선진국가, 공산세계에도 없는 그 면을 본다는 사실! 그것이 간단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엄청난 사실인 것을 아시고, 졸지 말고! 아시겠어요? 졸겠어요, 안 졸겠어요?「안 졸겠습니다.」

여행을 하면 힘들다고 하는데 졸음도 오겠지. 졸음이 오겠으면 여기에 참석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요. 더러움을 탄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내가 주인으로서 손님을 대해서 이러는 것이 실례인 줄 알지만, 실례 체면을 세우는 문제가 아니에요. 갈 수 있는 목적의 결과가 어떻게 수확의 열매로서 하나님의 잔칫상에 올라갈 수 있는 성물이 되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냉정하게 비판한 것을 슬프게 생각하지 말고, 좋고 기쁠 수 있는 하나의 방향으로 알고 저렇게 한다 하고 소화하고 돌아가시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

좋지 않은 말을 듣더라도 기분 나빠하지 말아요. 기분 나빠하겠어요, 안 하겠어요?「안 하겠습니다.」약속해요. 하겠다면 그만두라는 거예요. 여기서 끝나면 좋지 않은 예물이라도 하나 줄 거예요. 초청해서 저녁도 먹이고 프로그램도 하고 또 이런 말도 했는데, 그 이상 무슨 말을 더 해요? 보내면 되지. 시간이 가더라도 참겠어요?「예.」몇 시까지? 두 시까지! (웃음)

두 시까지 하더라도 문 총재 집에서 자는 거예요. 담요, 슬리핑백이 많으니까 하나 있으면 여기에서 얼마든지 자요. 자동차라든가 버스를 타고 뉴요커까지 왜 가요? 여기서 자면 아침에는 먹여 줄 거예요. 25일 내일이 크리스마스니까 행사할 수도 있는 거예요. 칠면조만이 아니에요. 칠면조 왕초 고기까지 먹여 줄지 모를 텐데, 잔다고 걱정하지 말고 늦다고 걱정하지 말고 정신 똑바로 차려 가지고 내용이 사실인가 아닌가 분석해서 ‘옳다, 그렇구나!’ 하는 그런 결의를 갖고 돌아가면 좋겠다구요.

돌아가게 되면 저것을 따라서 배울 것이 참 많아요. 선생님이 일대 동안 말씀한 책이 무수하다구요. 문 총재가 훌륭하다고 해서 무슨 노벨상 수상자, 무슨 박사, 세상에 잘났다는 사람 중에 날 싫어하다가 나한테 들이 맞아 가지고 뻗어간 사람이 많아요. 그렇게 알고, 세상에 없는 수수께끼 같은 인물을 만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그분이 내 아버지가 되든지, 자기 집안의 왕이 되든지, 스승이 되든지 셋 중에 하나는 틀림없는데 틀림없는 그 중심을 놓치지 말고 돌아가서….

축구가 문제가 아니에요. 축구공은 바로 가야 돼요. 쏘는 대로 가야 돼요. 바람이 분다고 왔다갔다하면 안 된다구요. 그래서 내가 좋아해요. 차는 대로 바로 가는 거예요. 90도를 맞춰 가는 것이 축구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전을 중심삼고 3면을 중심삼고 전에 몇 미터 후에 몇 미터를 가리라는 거예요. 그런 방향성을 다 알아서 표적을 통해 가지고 눈감고 차게 되면 들어갈 수 있도록 훈련하라고 했는데, 안 해요. 그 훈련을 하나? 그런 표적을 안 만들어 놨지?「하고 있습니다.」

내가 하면 틀림없이 한 자리에서 몇십만 번 찰 수 있게끔 훈련시키는 거예요. 문이 여기에 있으면 이것을 중심삼고 이 센터하고 맞추는 거예요. 저 건물하고 여기 각도가 몇 도고 거리가 얼마라는 것을 측정해 가지고, 이것만 맞추고 상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차게 되면 저것만 보고 차도 들어가고, 이쪽을 보고 차도 들어가는 거예요. 이쪽을 보면 이쪽 맞추고 차면 들어가게 돼 있는 거예요.

내가 축구에는 전문가가 아니지만, 축구 이치에는 전문가가 됐어요. 내가 교육을 안 받은 사람이에요. 그래서 소로카바의 대장도 기합을 주고 다 그래요. 박판남도 나만 보면 말을 못 한다구요.

믿고 알겠다고 하는 사람에게 미래의 승리가 있어

자, 그렇게 알고, 지나가는 손님이 아니라 주인 될 수 있는 입장의 사람인 것을 알고, 앞으로 기억해 가지고 오늘 특별히 영원한 생명 길을, 여러분에게 고향 찾아가는 길을 소개해 줄 거예요. 거기에 대해서 의심하지 말고 바른 마음을 가지고 방대한 내용을…. 유치원도 안 들어가서 석사?박사코스를 알 수 있어요? 그러니까 믿고 알겠다고 하는 사람에게 미래에 승리가 있을 것이고, 미래에 복을 받을 것이에요. 아시겠어요?「예.」

내가 여러분에게 뭘 시킬지 모르지요? 돈 벌기 위한 생각은 꿈에도 없어요. 나라를 살려야 되고, 하늘땅을 살릴 목적이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거기에 동조할 수 있어야 되겠어요. 골짜기 중의 골짜기, 높은 정상 중의 정상, 넓은 광야와 골짜기와 산을 거쳐가는데, 거기에 있는 수많은 맹수들이 가는 길을 막더라도 그것을 다 소화하고 그것을 잡아먹고 점심 보따리에 싸 가지고 요리까지 해먹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살아 남습니다.

축구도 그렇지요? 박판남하고 감독 되는 사람도 얼마나…. 피가 마르지요. 피만 말라요? 신경 줄이 말라요. 아시겠어요? 그와 마찬가지로 그 싸움보다도 더 어려운 싸움을 내가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문 총재 앞에 빚을 지지 말고 조금이라도 도움 줄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 되겠어요. 여러분이 돌아가서 가정적으로 칭찬을 받고 동네방네에 있어서 통일교회 팀에 안 가기를 바랐는데 가서 성공했다고 해야 돼요. 틀림없이 이제 소문이 그렇게 나요.

신태용!「예.」김대의!「예.」젊은 놈들이 돈을 많이 주는 데 찾아가려면 당장에 가라구. 돈을 찾아가는 사람은 망해요. 도적놈 되기 쉽다구요. 인간의 도리는 돈으로 계산할 수 없어요. 정이에요. 지?정?의의 정이에요. 정을 중심삼고 지식이 필요하고, 의가 필요해요. 의(意)라는 것은 ‘설 립(立)’ 아래 ‘가로 왈(曰)’하고, 말씀에 마음(心)을 세우는 것이 뜻이에요. 지?정?의! 그건 목적관을 말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이론에 맞게끔 소화해 가지고 가게 되면 천상천하 누가 반대하더라도 망하지 않고 살아 남아요.

통일교회의 문 총재를 제일 나쁜 사람으로 알았지요? 종교를 믿는 사람은 그래요. 여기에 기독교 신자 나부랭이들이 왔겠구만. 아무개 목사니 누구니 깃발 들고 큰소리하는 사람들의 본부가 여기에 있는데, 본부의 대가리들이 때려잡을 생각을 하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 세상을 몰라 가지고, 밤인지 낮인지 춘하추동을 몰라 가지고 뭐냐?’ 이거예요. 내가 손대는 날에는 기성교회가 뻗을 거예요. 뻗게 망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구해 주려고 하는 거예요. 병이 났으면 치료방법을 가지고 죽을 사지에서 살려 주려고 이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내가 축구를 해서 뭘 해요? 내가 축구를 해서 뭘 하겠어요? 차 감독, 축구를 해서 뭘 해? 나라를 살릴 수 있어요? 교육해서 뭘 해요? 교육은 나라를 살리기 위한 거예요. 축구도 나라를 살리기 위한 거예요. 무슨 나라? 인간은 일생 70, 80, 100년을 못 갑니다. 우리 본연의 아버지, 천년 만년 영원무궁한 아버지의 나라, 아버지의 영원한 고향에 가야 돼요. 아시겠어요?「예.」

얼굴들이 다 미녀네. 내가 우리 어머니 잘났다고 자랑했더니 우리 어머니보다 다 미녀들을 운동하는 사람들이 얻었으니 내가 심술이 나네. (웃음) 그렇게 알고, 남자들은 부인들을 잘 모셔 가지고 하늘나라 귀족의 남편이 돼 가지고, 저나라에서 문 총재와 더불어 하나님의 어전에 가 가지고 춤추고 노래하고 천하가 다 환영하는 그 자리에서 만나면 얼마나 좋겠나?

그런 꿈같은 얘기, 그럴 성싶으면 좋겠지요? 그럴 성싶으면 좋소, 그러면 좋겠소? 그럴 성이에요, 그러면이에요? 어떤 거예요? 예? 여기 아줌마들! 나이로 말하면 손녀딸 같은 사람들이에요. 신태용은 몇 살인가?「서른 네 살입니다.」서른 넷이니 우리 손자와 같은 나이들이지. 아들이 육십이 되니까 그렇게 되지.

넘버원 가정이 되고, 축복받은 부부가 되기를 부탁한다

자, 그렇게 알고 잘 소개해야 되겠다구. 알겠나?「예. (김효율)」이 사람이 시골 사람이에요. 전라도 시골뜨기가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아버지가 반대하고 학교에서 쫓아내고 다 이랬는데, 요즘에는 그 아버지, 그 학교가 ‘아이구, 우리 동네에 인물 났다.’고 환영해 가지고 부탁하고 바라는 무리가 많아졌어요. 그래, 이제부터 10년 이후에 통일교회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요? 그걸 내가 알기 때문에 세상이 반대하고, 이 미국이 반대하고 누가 뭐라 하더라도 밀고 나왔기 때문에 여기까지 와서 자리잡았어요.

이 집을 짓는 데 11년 걸렸어요. 미국 애들이 ‘아이구, 통일교회 역사에 우리가 유물을 남기겠습니다. 박물관을 직접 만들겠습니다. 7년 동안에 하겠습니다.’ 해서 ‘해라, 해라!’ 했는데, 나중에는 뻗어 가지고 할 수 없이 내가 그 나머지 돈 1천2백만 달러를 들여 가지고 완성시켰어요. 여기에 폭탄이 떨어지더라도 폭탄이 깨져 나가지 집이 안 깨져 나가요. 그런 집이에요. 수수께끼지.

허드슨강에서 배를 타고 지나가면서 ‘저 집이 레버런 문의 집이다.’ 하는 거예요. ‘뉴욕 문 총재 집’ 하면 주소를 안 써도 여기에 찾아옵니다. 아시겠어요? 그만큼 유명하다구요. 미국 대통령을 모르는 사람은 많지만 미국 사람 중에 문 총재를 모르는 사람이 있나 물어 보라구요. 그 유명하다는 것이 나쁜 의미에서 유명이 아니에요. 최고의 기준에서 유명할 수 있는 그것을 소개받는 데 있어서 신중히 받아 주시기를, 잘 들어 주시기를 바라고 바라나이다!「아멘.」‘아멘’ 해야지.「아멘!」아이구, 통일교회 패들의 ‘아멘’ 소리는 듣기 싫어요. 처음 온 사람들이 ‘아멘’ 해야지. ‘아멘’ 해봐요.「아멘!」

아멘이 뭔 줄 알아요? 에이 맨(A man)으로, 제일 가는 사람이 아멘이에요. 에이(A)는 넘버원을 말하고 맨(man)은 사람을 말하는데, 넘버원 사람이 되어야 아멘 할 수 있어요. 넘버원 가정이 되고 넘버원 축복받은 여러분 부부가 되기를 부탁하면서, 아멘! 해봐요.「아멘!」부처끼리 손잡고 말이에요. 아시겠어요?

돌아가서 오늘 저녁에 기분 나쁘게 되면 고단하면 둘이 인사도 안 하고 잘는지 모르지만, 문 총재를 만나서 말을 들었으니 손을 붙들고 키스라도 하고 붙들고 처음으로 신랑 각시 만났을 때보다 더 허리가 끊어지게 안고 ‘아멘! 우리 넘버원 부부가 되자.’ 그래 보라구요. 좋은 말입니다. 아시겠어요?「예.」틀림없이 그렇게 되지요?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되겠습니다.」

안 되면 때려 몰아서라도, 여우잡이 하는 것처럼 그물에 씌워서도 그렇게 할 거예요. 내가 그런 능력이 있어요. 이번 대통령도 내 말대로 안 했기 때문에 저 꼴이 됐지. 문 총재는 이상한 사람이에요. 안 될 사람은 벌써 이름을 잊어버려요. 암만 생각해도 이름이 생각 안 나요. 어머니 이름도 잊어버릴 때가 있고, 아들딸 이름도 잊어버려요. 잘못하면 그래요. 그렇게 때문에 대번에 알아요, 새벽에 생각하게 되면. 이상한 말을 듣지요? 모르고 지도하지 않습니다. 내가 뭘 알고 지도함으로 말미암아 이마만큼 왔다는 거예요.

물론 신태용이니 김대의는 엠 브이 피(MVP)도 되고 기록이라든가 그거 다 좋은 건데, 자기 일대에 좋아서는 안 돼요. 영원한 축구세계 역사의 전통과 더불어 좋을 수 있어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팔려가서는 안 돼요. 이제부터는 월급 안 주고 부려먹더라도 지금까지 일등 이상 하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이 도우시사 세계 축구대국의 왕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살더라도 틀림없어요. 아시겠어요?

미인 부인들이 되었으니 그럴 수 있는, 퍼스트 레이디가 될 수 있는 결의를 한번 가서 해요. 남편에게 돈만 벌어 오라고 하지 말라구요. 이제 그만큼 벌었으면 먹고 살잖아요? 월급을 줘야지. 알싸, 모를싸? 이 여자들!「알겠습니다.」

우승도 하나님이 도우면 아무 문제가 없어

여자라는 것은 거꾸로 하면 ‘자 여!’ 드린다는 말이에요. 잠자리 준비하는 데 여자 충신이 되어야 돼요. 그 열녀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말을 처음 듣지요? ‘할아버지가 기운도 없어서 지팡이를 짚고 길길 할 줄 알았더니 아직까지 청춘, 젊은 사람한테 지지 않겠구만.’ 우리 어머니도 내가 모시고 다녀요. 알겠어요? 나보다 나이 어리지만 말이에요. 사다리에 올라가든가 어디에 올라가더라도 내가 받쳐 주는 거예요.

왜? 다리를 보면 명령해요. ‘이놈의 다리야, 갈 길이 멀어!’ 가야 할 길이 멀고 건너야 할 강이 있기 때문에 죽을 수 없어요. 죽기 전에 가야 돼요. 그러니까 십년을 일년, 백년을 십년으로 축소해 가지고 굉장한 일을 했어요. 자, 그렇게 알고, 잘 들어요. 아시겠어요?「예.」

여기는 차 감독의 부인인가?「예.」배짱이 남편하고 비슷하겠네. 잘 모시라구요. 아들딸 있어요?「예.」아들이 아버지를 닮았어요, 어머니를 닮았어요?「외향적인 것은 아빠 닮고요, 씀씀이는 엄마 닮은 것 같습니다.」씀씀이는 절약한다구?「절약도 하고 마음씨도 착합니다.」그렇게 얘기하지 말고 ‘나 닮았습니다.’ 하면 될 거 아니야? 그러니까 남편이 하자는 대로 백 퍼센트 순응하지 않을 수 있는 욕심이 있어. 욕심부리지 말고 좋은 일을….

박 단장의 사모님은 질까 봐 밤이고 낮이고 울고 다니잖아요? 이제 육십 여섯?「다섯입니다.」이제 여섯이 됐으니 얼마나 더 살겠어? 일화 축구팀에서 얼마나 있겠어? 칠십까지는 내가 환대할지 모르지만, 칠십 되어서 감독하는 사람이 있어? 코치하는 사람이 있나? 그러니까 둘이 합해 가지고 명년에 우승을 안 하면 안 되겠어요. 아시겠어요?

「우승이 어렵습니다.」어렵기는 뭐가 어려워? 하나님이 도우면 아무 문제 없어요. 호박이 넝쿨째 굴러 떨어진다고 하는데, 넝쿨만 떨어지면 뭘 하겠노? 뿌리까지 떨어져야 돼요. 그러면 그 호박을 접붙일 수 있는 거예요. 줄기까지 살릴 수 있는 거예요. 넝쿨만 떨어지게 되면 뿌리가 없기 때문에 말라죽어요. 뿌리까지 날아 들어오는 그런 일을 생각해야 돼요. 그렇지 않아도 대장 전통을 세웠는데, 존경하니만큼 존경의 역사에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기를, 아줌마, 바랍니다. 아시겠어요?「예.」

자, 그래, 뭘 할 거야? 해봐.「여자분들은 의자에 편하게 앉아요. (어머님)」나와서 여기에 앉아도 괜찮아요.「의자만 조금 돌리십시오.」의자보다 마음대로 앉아도 괜찮아요. 저 뒤에 있는 아줌마들은 맨 꼴래미에 앉아 있으니 앞에 앉고 싶다면 나와 앉아도 괜찮아요. 내가 귤도 나눠 주고 그럴 텐데.

「오늘 크리스마스 이브를 미국 뉴욕에 와서 참부모님을 모시고 지내게 된 것을 대단히 뜻깊게 생각합니다.」몇 분 걸리겠나?「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5대 종단 결의문 중심으로 하겠습니다.」그것도 조금 자르고, 미국 대통령들하고 언론인들 해요. 5대 성인만 잠깐 하고, 그것 읽어 주는 데도 시간이 걸릴 거예요. 미국 대통령들이 영계에 가서 문 총재를 따르지 않으면 망한다고 야단하고 기합 주는 내용의 메시지가 왔다구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그러니까 세계에서 아무리 뭐라고 하더라도, 공산당을 때려잡은 사람이 납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민주세계의 생사권도 내 손에 달려 있어요. 이런 얘기를 하면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의 국장 되는 녀석도 문 총재는 저런 말을 안 하면 병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기 바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칭찬 안 해주고 처음 만나 가지고 실례한다고 생각하지 마요. 실례가 뭐예요? 실례가 어디 있어요? 할아버지가 손녀딸을 한번 때렸다고 실례인가? 질서가 있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관대한 마음을 가지고 오늘 저녁에 만난 것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한국이여 일어나라, 일화여 일어나라

자, 하고픈 얘기를 하고, 빨리!「예.」빨리 읽지?「예.」젊어서 귀들이 안 먹었으니 귀에 솜을 끼워 가지고…. 내가 열 여섯 시간 45분까지 얘기했고, 열 시간은 보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는 사람은 ‘아이구, 문 총재한테 갈 때는 귀를 솜으로 막고 가자!’ 해서, 그런 소문을 듣고 그런 녀석들이 있을까 봐 경고합니다. (웃음) 그러니까 졸겠으면 졸고, 빨리 읽으라구.

다 알아듣지요?「예.」다 ‘예!’ 했으니까 잘 듣지 않으면 내가 누구 시켜 가지고…. 그 이웃사촌에게 무슨 얘기를 하든가 내가 보고 받을 수 있는 길을 다 갖고 있습니다. 여기에 혼자 앉아 있지만 말이에요.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를 지도할 수 있어요. 이것을 협박으로 알지 말고 권고로 알고 잘 들어요. 자!

나는 졸아도 괜찮지요? (웃음) 내가 여러분한테 지지 않게끔 틀림없이 졸지 않을 테니, 나한테 지게 되면 기합을 받더라도 할 말이 없지. 여기 다 박사님들입니다. (웃음) 신학만 하더라도 4개 신학교에서 10년 이상 공부했기 때문에 미국 무슨 노회장, 총회장한테 가서 다리를 들 수 있는 능력자들이에요. 그렇게 허투루 보이는 한국 사람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예’ 하는 것이 한국 사람이 좋다니까 살아나는 말로 들리네. 한번 ‘예’ 다시 크게 해봐요.「예!」

(‘5대 종단 및 세계 공산주의 지도자 결의문 채택과 선포식’ 훈독)

『영계 5대 종단 대표 결의문 채택과 선포식

일시 : 2001년 12월 25일 정오. 사회 : 이상헌 선생』

이상헌 선생이 하나님 명령에 의해서 시작한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상헌만 중요시하는 게 아니라구요. 알겠어요?「예.」(끝까지 훈독)

미국 대통령 얘기를 좀 해주라구. 그것만 읽으라구. (‘미국 역대 대통령 메시지’ 훈독)

『……문선명 선생님, 존경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는 문선명 선생님을 메시아 재림주로 굳게 모시고 인종과 종단의 벽을 활짝 열어제치고 참부모님의 통일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활동하겠습니다. 에이브러햄 링컨. 2002년 12월 9일』

신문기자들도 몇 사람 읽어요. (‘언론인 대표 영계 세미나’ 훈독)

『……주어진 시간이 끝났다. 참으로 애석하다. 그러나 이곳에 많은 언론인들은 지금 애곡하는 심정으로 지상세계를 지켜보고 있다. 미국이여 일어나라. 새로운 사상으로 일어나라. 밴자민 프랭클린. 2002년 11월 22일』한국이여 일어나라, 일화여 일어나라! 마찬가지예요. (끝까지 훈독)

이제 그만둬요?「우리 선수들이 운동장에서 뛰던 기백을 보여 주고 싶다고 합니다. 합창을 한번 하고 싶답니다.」내가 한마디해 주지. 듣겠다면 하고 안 듣겠다면 그만두고.「박수로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박수)

자기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

대단한 말씀을 들어서 지금 뒤통수를 맞고 앞통수를 맞고 가슴 궁둥이 다 맞고 얼벌벌 해 가지고 무엇인지 모를 거예요. 그거 몰라야 되는 거예요. 모르니까 알려고 노력을 해야지. 노력하면 알게 됩니다.

자, 여기에서 나 이상 나이 많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싫든 좋든 이 자리에서 내가 제일 연로해서 할아버지가 돼야 되겠어요, 아저씨가 돼야 되겠어요, 청년이 돼야 되겠어요? 싫더라도 할아버지 말을 붙여 줘야 돼요. 아시겠어요?「예.」우리 축구선수들, 일화 양반들, 할아버지로 인정해야 돼요.

여러분, 부모가 있지요? 다 있지요, 부모가? 부모가 부모의 사랑을 가질 수 있는 주인을 누가 만들어 주느냐? 아무리 재미있게 잘 사는 부부, 천년 만년 궁합이 맞아 가지고 천생연분이라 하더라도 아들딸이 없으면 영원히 부모의 사랑을 체험할 수 없습니다.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아무리 잘난 부부가 자랑할 수 있는 모든 안팎을 갖추었더라도 고고의 소리, ‘응아!’ 하고 태어나는 아기 하나를 갖게 될 때 비로소 어머니 아버지의 이름이 성립돼요. 그게 없게 될 때는 영원히 부모의 사랑을 체험하지 못해요. 다들 아들딸 갖고 있지요?「예.」그게 얼마나 귀해요? 그 아들딸 갖는 것이 귀해요, 결혼이 귀해요? 나도 잘 모르겠어요. 한번 타진해 보자구요. 그런 생각을 안 해봤지요?

그러면 남자라는 종자, 여기에 남자라는 종자 가운데 이름 날린 김대의니 신태용이니 다 많지만, 그 남자가 남자라는 말을 하기 전에 선유조건이 성립돼 있다는 거예요. 남자라는 말은 여자를 먼저 인정하고 하는 말이다! 이해돼요? 여자가 없으면 남자라는 말이 영원히 없어요. 있기를 바라더라도 그것은 일대로 끝나는 거예요. 그렇지요?「예.」

여자라는 말은 여자 자체로써 여자 말을 할 수 없어요. 선유조건이 뭐냐 하면 남자를 인정하고 나서 다음에 성립되는 것이 여자라는 말이에요. 그러면 누가 먼저 결정돼 있느냐? 여자보다는 남자, 남자보다는 여자, 여자 남자보다도 사람은 부모가 있다면 부모, 부모 위가 있어서 부모가 자식이라면 또 부모가 있으니 그 부모는 누구냐 해서 올라가게 되면 하나님이 있는 거예요.

그러면 천지라는 말은 땅을 인정하고 하는 말이다! 맞지요? 선생이라는 말은 제자를 먼저 인정하고 성립되는 거예요. 이렇게 알게 될 때, 인간이 태어나기를 자기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 이거예요. 여기에 서 있는 문 총재가 제아무리 잘나고 뭐 했다 하더라고, 어머니라는 사람이 없게 된다면 문 총재가 하늘의 사랑이니 전체의 사랑의 주인 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사람은 하나지만 사랑을 이루는 데 있어서 문 총재 자체가 이루는 것이 아니에요. 어머니를 통해 가지고 사랑을 찾게 되는 것이다, 이런 논리가 돼요. 아시겠어요?「예.」

그러면 이 우주의 절대적 하나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무엇이 필요하겠느냐 이거예요. 돈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지요? 지식의 왕초예요. 권력의 왕이에요.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겠느냐? 뭘 원하겠어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하나님이 아무리 잘났더라도 혼자서는 외로워요. 내가 여기서 사람도 없는데 혼자 웃고 이러면 정신나간 사람이 돼요. 그렇지만 여기에 귤 하나를 가지고 춤을 추고 웃고 웃고 하더라도 정상인이 돼요. 그건 뭐냐 하면, 상대가 귀하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이제 내가 뭐라고 그랬나요? 뭐가 귀하다구요?「상대가 귀하다!」뭐가 귀하다구요?「상대가 귀하다!」졸지 말라구요. 조금 졸더라. 여기 뚱뚱한 아줌마는 조금 졸더라. 나는 봤다. 일기에 써야 되겠다. 교육받는데 그거 지키기가 힘들어요. 학교에 가게 되면 공부하기 좋아하는 학생이 있어요? 없다구요.

위해서 존재하는 데서부터 참된 주인을 결정해

그렇기 때문에 상대가 귀한 것이다! 그러면 남자의 상대는 남자다! 맞아요?「아닙니다.」그럼? 남자의 상대는 뭐예요?「여자입니다.」여자, 여자의 상대는 뭐예요?「남자입니다.」틀림없어요? 그러면 왜 상대가 됐느냐? 이게 문제예요. 사랑의 길이 거기에 있기 때문에. 이것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습니까? 사랑의 길이 거기에 있기 때문에!

여자가 아무리 사랑을 찾으려고 해도 혼자서는 못 찾습니다. 남자를 만남으로 말미암아 여자가 남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이 될 수 있어요. 남자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아내를 만나 가지고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이 결정되는 거예요. 그러면 사랑의 주인을 누가 만들어 주느냐? 사랑이라는 것이 주인을 어떻게 만들어 주느냐? 힘으로 강제로 해 가지고 ‘야, 나를 사랑해라!’ 해서 돼요? 아니에요. 그 사랑은 위하는 사랑이에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영원히 영원히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아무리 절대적인 분이라도 혼자 있으면 따라지 한 분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사랑을 느끼기 위해서는 상대가 필요하다 이거예요. 우리가 맛을 느끼려면 상대를 대해야지요? 눈이 맛을 느끼고, 코가, 입이, 오관이 맛을 느끼기 위해서는 상대를 대해야 돼요. 자기 자체로써 맛을 느끼는 것은 없어요.

그러면 사람은 다 오관을 갖고 있지요? 남자들의 오관과 여자들의 오관이 다 같아요, 달라요? 남자들의 오관은 뭐냐 하면 사랑 때문에 생겨났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여자의 오관도 무엇 때문에 생겨났다구요?「사랑 때문에 생겨났습니다.」그거 몰랐지요?

미인 되는 여자들이 화장을 해 가지고 명동거리를 주파하면서 일일 기사에 톱을 남긴다 하더라도, 자기를 사랑해 달라는 사람은 많겠지만 진정히 자기를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암만 찾아봐도 찾기 힘들다는 거예요. 세상이 그렇지요? 그래서 악한 세상이에요. 참된 사랑, 위해서 존재하는 데서부터 참된 주인을 결정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여자 앞에 최고의 참 진리가 뭐냐 하면 참사랑의 진리인데, 참사랑의 진리의 그 내용이 뭐냐? 변하지 않고 영원히 자기를 위하는 사랑을 해 줄 수 있는 상대로 말미암아 여자가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랑의 주인이 되느니라! 만세! 아시겠어요?「예.」

천마 팀의 선수들은 술도 못 먹게 하고, 담배도 못 피우게 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밖에 집에 안 보내 준다구요. 그거 뭘 하자는 거예요? 그렇지만 가 본다고 해서 좋은 게 아니에요. 가 보지 않더라도 간 것 이상 자기 아내를 위하면 그건 만년 변할 수 없는 거예요. 역사 환경이 변하더라도 자기를 위할 수 있는,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그 길을 가는 여자는 행복한 사람이오, 불행한 사람이오?「행복한 사람입니다.」나는 불행해! 여러분은? 행복한 사람이에요, 불행한 여자예요?「행복한 사람입니다!」얼마나 행복해요? 영원히 행복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은 위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보라구요. 부처끼리 마음이 맞아야, 균형이 잡혀야 된다고 생각하게 되면 말이에요…. 여러분, 수수작용이라는 말이 있지요? 영어로는 기브 앤 테이크(give and take), 수수작용! 수수에서 ‘받을 수(受)’ 자가 먼저예요, ‘줄 수(授)’ 자가 먼저예요? 고등학교 대학을 나왔으면 다 알겠구만. 주는 것이 먼저예요, 받는 것이 먼저예요? 영어도 그래요. 테이크 앤 기브가 아니고 기브 앤 테이크!

누가 줘야 되느냐? 진정으로 누가 주느냐? 진정으로 주는 것을 누가 진정으로 받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주고 싶을 때에 진정 줄 수 있고 받고 싶을 때에 진정 받을 수 있고, 영원한 그런 소원을 계속할 수 있는 상대자는 어떤 것이냐? 영원히 위하겠다고 하는 상대를, 남자는 여자 여자는 남자를 가진 그 사람은 영원히 행복한 부부다! 그걸 점령할 자가 없어요. 그거 이론이 맞아요?「예.」

훌륭한 일화 팀의 챔피언들이 미국에 문 총재를 만나러 와서 기분 좋게 자랑할는지 모르지만 자랑하지 마요. 남편을 진짜 사랑했어요? 여자들은 남편이 회사에 나가게 된다면, 고단하면 낮잠을 많이 자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랬어요? 분석해 보자구요. 남편이 바쁘다고 해서 일찍 밥을 해먹이려면 일어나면서 짜증을 내며 ‘당신 때문에 이렇게 수고합니다.’ 해서 보내 놓고는 코를 골고 따뜻한 안방에서 구르고 낮잠 자기 쉬운 것이 남자예요, 여자예요?「여자입니다.」기분 나쁘지요? (웃음)

그 자는 시간에 안 자고 남편을 위한다고 해서 우리 남편이 나와 아들딸을 위하고 일가를 위하고 나라를 위해서 충성하고 주고 투입하는 거기에, 진정히 주는 앞에 내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자세를 며칠, 몇 달, 몇 년을 남겼느냐 이거예요. 기억나요? 뚱뚱 아줌마! (웃음) 문제가 복잡해요. 이렇게 하다가는 도망가야 돼요. 그러니까 거기까지는 그만두고, 잘라서 얘기하자구요.

영원히 주고받기 위해서는 주체도 상대도 주고 잊어버려야

부모가 왜 귀하냐 이거예요. 예를 들어 말하면, 사형장에 나가는 살인범의 부모가 있게 될 때에 아들을 최후로 면회하는 거예요. 사형을 집행하기 전에 소원이 뭐냐 해서 부모를 만나거나 처자를 만나고 싶다고 하면 만나게 해주는 거예요. 그 부모가 교수대에 나가기 직전에 아들을 찾아가 만나게 될 때에, 만나고 나서 돌아설 때에 좋아서 돌아서겠어요, 울면서 돌아서겠어요? 어때요, 아줌마들?

돌아서서 하는 말이 ‘이 나라에 법이 있고 수천 수만의 헌법을 지키는 사랑하는 국민들이 있지만, 우리 아들이 살 수 있기 위해서는 그 법을 다 치워 버리고, 사형장에 나가는 아들을 내가 마음대로 구해 주면 얼마나 좋겠나?’ 하는 거예요. 인간은 그런 힘이 없습니다. 아시겠어요? 인간은 그러니 법에 의해서 치리를 받아야 돼요. 그렇지만 법을 지배하는 하나님만은 가능하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사랑을 지금까지 해봤지, 받아 본 적이 없어요. 아시겠어요?

그래서 종교에서는 가르치기를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 아침에 밥 먹다가 동네 아줌마하고 끄덩이 잡고 싸워서 분해 가지고 투덜투덜하는 그 원수가 아니에요. 하나님 앞에 영원한 원수가 누구냐? 해와가 누구냐? 여자의 욕망이 크지요? 여기 문 총재가 총각이라면 여러분이 처녀라면 ‘아이구, 내가 한번 프로포즈해 가지고 문 총재하고 결혼했으면 좋았을 걸.’ 그런 생각을 해요, 안 해요? 체면상 안 하지만 생각은 그래요.

그것을 취할 수 있기 위해서는 무슨 짓을 할 것이냐 이거예요. 생명을 걸고라도 주겠다고 해야 돼요. 주는 데는 원리 원칙에 맞아야 돼요. 근원서부터, 뿌리서부터 맞아 가지고 과정도 맞고 방향이 맞아서 목적지까지 통할 수 있는 자리에서 그렇게 되면 그건 정당한 것이지만, 출발과 목적과 원인이 다른 자리에서는 아무리 자기가 소원한 남자를 점령했더라도 그건 파괴물로서 처치 당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랑의 주인이 누구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사랑의 주인이 누구예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이지. 그렇지요? 왜 어머니 아버지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하는 데서 생명을 연합시켜 가지고 나를 낳아 주었어요. 싸움하는 어머니 아버지, 사랑을 두고 물어뜯고 상처를 입힐 수 있는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체냐, 서로가 주면 받은 사람이 받은 빚을 보태 주겠다고 할 수 있는 상대적 관계의 서로 사랑하는 부부의 생명체냐? 그런 생명체는 타락한 세계에는 없습니다. 여러분 부모들도 싸움하지요? 봤지요? 사랑을 받으려고 하기 때문에.

그러면 행복한 사람은 누구냐? 사랑을 중심삼고 영원히 주고 싶을 때에 주고, 영원히 주는 것이 손해 안 나고 받을 수 있는 자리에 받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에요. 얼마나 행복해요? 내가 계속하는 역사를 변경치 않으면 그 가운데 서 있는 나는 영원한 세대를 넘어서 영원한 행복자가 되는 거예요. 그거 맞아요?

사랑은 영원한 것이라고 하지요? 그런데 왜 영원한 것이 안 되어 있느냐? 사랑을 받겠다고 해요. 전부 다 도적놈이에요. 큰 창고에 있으면 조금씩 뜯어가게 되면 이게 없어져요, 커져요? 없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이 만약에 이 우주를 창조할 때 ‘내가 사랑을 받겠다.’ 하게 되면 시작도 안 해요. 투입도 안 한다구요. 재물을 투입 안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상을 이루기 위해서는, 영원히 주고받기 위해서는 주고 잊어버리고 주고 잊어버릴 수 있는 주체가 되어야 하는데, 상대도 그런 자가 되어야 된다구요. 왜 그러냐? 상대가 없으면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 우주를 무엇 때문에 창조했느냐? 돈이 없어서 한 것이 아니고, 지식이 없어서 한 것이 아니고, 권력이 없어서 한 것이 아니에요. 사랑할 수 있는 상대가 없어서! 아시겠어요?

그래서 광물세계도 쌍쌍으로 돼 있어요. 둘이 사랑하는 거예요. 식물도 수술 암술, 동물도 수놈 암놈, 사람도 남자 여자, 하늘도 땅과 하늘! 천지인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그것을 연합하는 것이 사람이라는 거예요. 사람은 이중구조로 돼 있기 때문에 하늘에도 필요하고, 땅에도 필요한 거예요. 이런 모든 것이, 하나의 원리 원칙에 맞을 수 있는 결론을 지은 것이 동서 사방 끝까지 갔다가 물어 봐도 옳소, 출발 당시에도 옳소, 가는 방향도 옳소, 목적도 옳을 수 있어야만 그것이 참이 되는 거예요. 참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것의 근본이 뭐냐 하면, 보다 위해 사는 사랑의 길밖에 없다! 아시겠어요?「예.」

여자가 앞장서서 망쳐 버렸다

그래, 아줌마들은 누구 때문에 태어났어요? 문 총재 때문에 태어났소, 아버지 때문에 태어났소, 남편 때문에 태어났소? 그게 문제예요. 아버지 때문에 태어났느냐, 남편 때문에 태어났느냐, 아들딸을 낳기 위해서 태어났느냐? 어떤 거예요? 횡적인 기준은 둘이 없습니다. 상하도 둘이 없어요. 좋을 수 있는 상대는 되지만.

그렇기 때문에 상하?좌우?전후예요. 상하는 부자지관계예요. 좌우는 부부관계입니다. 이게 거꾸로 됐어요. 상하는 옳게 됐는데, 좌우는 우좌라 하지 왜 거꾸로 됐어요? 양심이 직고해야 된다구요. 하늘 앞에 거짓된 사실을 직고해요. 그래, 여자가 앞장서서 망쳐 버렸어요. 우좌가 될 것인데 좌우가 됐어요. 그 다음에 아들딸을 형제라고 하지요? 자매라고 하지요?

그거 다 맞는데, 상하?우좌?전후가 돼야 할 텐데, 이것 하나 틀어졌기 때문에 뒤틀려서 전부를 망치는 거예요. 아무리 가정에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가 있더라도 하나만 망치더라도 그 집안이 왱가당댕가당 하지요? 기쁨 바다가 돼요, 울음바다가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1대고 아담이 2대라고 하면 3대를 잃어버렸어요. 아담 해와가 쫓겨났지요? 아담 해와가 아들딸을 쫓겨나기 전에 낳았어요, 쫓겨나서 낳았어요? 기성교회에 다니는 사람은 실감나겠구만. 쫓겨나기 전에 낳았어요, 쫓겨나서 낳았어요? 쫓겨나서 낳았어요. 누구한테 축복을 받아서 결혼식을 했어요? 사탄한테!

3대를 못 가진 하나님이 불쌍하다는 거예요. 3대를 못 가짐과 동시에 2대까지, 아담 해와까지 잃어버렸어요. 홀로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비참하고 원통하고 분한 대왕마마가 내 진짜 아버지, 내 진짜 주인, 내 진짜 스승이 되는 거예요. 무엇 때문에? 그릇된 사랑의 씨를 뿌렸기 때문에. 사랑의 자리를 잘못 잡았기 때문에. 아시겠어요?

그러면 사탄은 누구냐?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예요. 간부(姦夫)라고 해요. ‘간’ 자가 여자 셋(姦)이지요? 간부가 뭐예요? 사랑의 원수지요? 제일 나쁜 여자 셋이 하나되어 천하를 망치는 거예요. 아담가정, 예수가정, 재림시대 가정! 선생님도 이혼을 했어요. 기성교회가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다 파괴됐어요. 그런 것을 알아요?

그 원수를 힘내기 해서…. 내가 못 하는 운동이 없어요. 못 하는 것이 또 없고. 남은 10년 할 것을 3년이면 다 패스해요. 그래서 우리 애들이 머리가 좋아요. 예술적 분야라든가 운동이라든가 잘 해요. 어디 갔나? 이 사람은 중국 무술을 연구하기 때문에 중국에 대해서…. 남이 3년 가서 해야 할 수 있는 것을 6개월 동안에 알아 가지고 회화하고 전국적으로 다니면서 선생하고 친구 하는 거예요. 머리가 좋다구요.

누구를 닮아서 그럴까요? 나보다 우리 엄마! 어머니는 ‘누구 닮긴 누구를 닮아? 나를 닮았지.’ 그러고, 또 남편이라는 사람은 ‘누구 닮긴 누구를 닮아? 나를 닮았지.’ 그래요. 그거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둘 다 닮았다고 하면 되지. 합쳐서 닮았지. 그게 문제예요.

우주 구성의 근본 질서를 지지하는 것이 참사랑

그래, 여기서 운동할 때에 작은 데서부터 주체가 주기 시작하면 운동해야 돼요. 수수작용이에요. 운동을 해야 존재하는 것입니다. 과학자들은 온 우주는 힘에 의해서 존재한다고 해요. 힘이 있기 전에 뭐가 있어야 되느냐? 힘이 그냥 생기지 않아요. 여자 남자가 사랑하는 힘이 그냥 생겨요? 눈 맞추고, 코 맞추고, 손 맞추고 비벼대야지요? 키스하기 전에 눈 맞추고 작용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전기의 힘이 나오기 전에 작용을 해야 돼요. 작용은 혼자 못 해요. 상대가 필요해요. 이걸 알아야 돼요. 우주의 모든 전부가 운동하는 데는 상대가 필요해요. 상대를 중심삼고 운동하는데, 그것이 영원히 계속되어야 돼요.

예를 들어 말하면, 그렇게 얘기하면 시간이 가겠는데, 태양을 지구성이 1년에 한 바퀴 도는데, 지구성의 연령이 45억년 이상 됩니다. 보통 47억년 잡아요. 그러면 1년에 1초씩만 틀려도 113년 이상이 된다구요. 그러니 우주는 깨져 나갑니다. 아시겠어요? 1년에 1초만 틀려도 45억년 이상 지냈기 때문에 우주는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 우주 구성의 근본 질서를 지지하는 것이 뭐냐? 참사랑! 사랑 때문에 운동하니 존재하지요? 그 참사랑의 질서가 프리 섹스, 마음대로 이혼하고 마음대로 산다고 될 것 같아요? 얼마나 엄격한지 몰라요. 그 길을 지켜서 돼야 할 인간 하나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이상세계, 법도세계를 전부 다 망쳐 버렸다는 거예요. 그러니 요사스러운 이 세계가 됐으니, 전능하신 하나님이 무슨 일이 있어도 이것을 재차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구원섭리는 복귀역사, 복귀역사는 탕감역사라는 거예요.

부처끼리 싸움하면 부인들이 앵앵거리고 양보 안 하려고 하지요? 여자인 내가 양보하고 시중했다 이거예요. 시중 잘 해 주어서 먹고 사는 거예요. 남편이 사회에 나가서 고생을 얼마나 해요? 죽지 못해서 살아요. 취직해 보라구요. 집에서 치다꺼리한다고 자랑해 가지고 ‘여자들이 고생하는 것을 모른다. 남자가 조금 참아 주면 될 텐데, 참지 못하고 그런다.’ 하고 앵앵거리고 야단한다구요. 누가 앵앵거려요? 여자가 앵앵거리지요.

가만히 생각해 보라구요. 까 보고 얘기해 봐요. 진짜 남편을 사랑해 봤어요? 하려고 했지만 진짜 했느냐 이거예요. 영원히 주고도 또 영원히 또 주고 싶고 또 주고 천 배 영원히 계속해도 또 주고 싶을 수 있는 주인의 자리까지 가야 하나님하고 같이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안 한다구요.

그러면 작은 데서 주는데, 줄 때 운동하게 될 때 열만큼 운동해 가지고 상대가 받아 가지고 휙 돌면서 올라가는데 얼마나 올라가느냐? 70퍼센트 이상 못 올라갑니다. 다 그렇지요? 남편에게 더 크게 받는 것을 좋아하지, 더 크게 주는 것을 좋아해요? 좋아 안 해요,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었으면 70퍼센트 이상 미진한 것을…. 사람은 남자와 여자의 개성이 다릅니다. 진정히 준 사랑에 대해서는 진정히 갚아야 된다는 거예요. 갚을 때는, 인격이 다르니 개성진리체가 다르니, 남자와 다르니, 받았으니 여자는 보태 줘야 된다는 거예요. 70퍼센트를 받아서 개성이 다르니까 거기서 하나님을 닮았으니 영원히 주겠다는 힘을 가지고 밀어 주니까 자동적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영원히 운동해야 그 가정도 유지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서로가 하게 되면 한 번 싸움으로 다 끝나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순환운동하는 데 힘이 미치지 못하면 탈락돼

눈도 그래요. 둘이 수평에 있지만 1.2 1.2 되는 이것이 영점 안 맞게 되면 눈이 어지럽습니다. 코도 그래요. 두 구멍으로 공기 들어오는 양이 같아야 돼요. 조금만 달라도 안 돼요. 전부 다 균형이 돼 있어요. 균형이 돼 있기 때문에 상충을 안 느껴요. 몸과 마음이 타락을 안 했으면 균형이 돼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는 하나님을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이고 격에서는 남성격이라고 해요. 그 총결론을 낸 것이 왜 그러냐 하는 이유에 딱딱딱딱 다 들어맞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맞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말을, 통일교회 문 총재의 말을…. 통일교회에 기성교회에서 가라고 그래요, 가지 말라고 그래요? 문 총재하고 눈만 맞추면 돌아간다고, 눈만 맞추면 세뇌된다고 ‘문 총재에게 가지 말라!’ 한 거예요. 세계가, 언론계가 수십년 두들겨 팼는데, 여기에 와 가지고 문 총재의 말 듣게 될 때 그거 믿을 만한 말이요, 안 믿을 만한 말이요? 안 믿으면 자기가 망해요. 깨져 나가요. 아시겠어요?

크리스마스 시즌이 됐는데, 친구가 진정히 사랑해서 한 1천 달러짜리 예물을 보내 왔는데 내가 받았으니 다음에 예물 보낼 때는 8백 달러짜리로 2백 달러는 떼어 가지고 선물하겠다 해서 하면, 그 친구가 그것을 받았을 때에 다음에 예물을 계속해요, 안 계속해요? 나는 모르겠어요. 똑똑한 아줌마들, 계속해요, 안 계속해요? 세 번 이상 못 해요. 없어진다구요. 사라져요.

1천 달러짜리를 받았으면 받은 것에 대해서 1백 달러라도, 10달러라도 더해서 1천10달러짜리라도 주게 되면 계속되는 거예요. ‘그래도 그거 쓸 만하구만. 다른 사람은 잘라먹는데, 떼어먹는데.’ 만약에 진정히 고맙게 생각하면 1천 달러짜리 이상, 1만 달러짜리도 주면 좋겠다 이거예요. 세상에 그런 사람이 있으면 내가 표창하고, 돈 많은 사람은 ‘그 십 배, 백 배도 주지.’ 이렇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휘이익, 몇 바퀴 돌아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힘이 미치지 못하는 데는 탈락이 되는 겁니다. 순환운동을 하는 데 있어서 매일매일 생각해서 작년에 잘 살면 금년에 잘 살고 금년에 잘 살면 명년에 잘 살 것인데, 결실을 해야 돼요. 여러분이 하나님을 닮아 가지고 천년까지 주고도 잊어버릴 수 있고 또 주고 싶을 수 있는 마음 자세를 가지면, 그 부인을 어머니 대신, 할머니 대신, 누나, 아줌마, 여왕 대신 천년 만년 나라의 왕으로 모시고 싶은 마음을 갖는 거예요. 그것이 남편의 마음이라는 거예요. 한번 그렇게 살고 싶어요? 싶어요, 안 싶어요? 문 총재의 말이 맞게 되면 맞춰서 살아야지, 살지 않으면 망해요. 지옥에 간다구요.

그러니까 한번 계산해 봐요. 남편이 사랑하는 것은 1년에 몇 퍼센트, 내가 사랑하는 것은 몇 퍼센트, 통계 내서 비교해 가지고 지지 않겠다고 해야 돼요. 이런 놀음을 하면 죽을 때까지 싸움 안 합니다. 죽을 때까지 위하겠다고 결심해 가지고…. 그렇잖아요? 서로 약혼하고 좋아서 결혼하기 위해서는 ‘나를 얼마만큼 믿느냐? 당신의 생명까지, 목숨을 바쳐서 믿겠습니까?’ 할 때, 손을 뒤로 제치면서 ‘이렇게 믿습니다!’ 우주를 다 갖고 놓고 이래야 좋아하잖아요? 무한한 사랑의 길이에요.

사랑은 영원을 중심삼고 숨을 쉬어요. 한번 해봐요. 흐읍-, 후우! 참사랑의 여편네가 되고 싶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안 그러면 쌍것들이구만. (웃음) 1년 가지고 숨쉴래요, 천년 만년 가지고 숨쉴래요? 하나님은 천년, 억만년까지 그러고 있어요.

보다 위하는 사람은 중심존재가 돼

그러니까 보다 위하는 사람은 중심존재가 돼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 집안의 아버지 어머니보다도, 남편도 위하고 아들딸, 친구, 동무를 위하게 되면 그 동네의 여왕 대접을 받아요. 중심존재가 돼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중심존재는 책임을 져야 돼요. 말만이 아니에요. 실제 살아야 돼요. 문 총재가 말만 한 것이 아니에요. 나는 그대로 살았어요. 요즘 수많은 책자를 훈독회를 할 때 내가 하지 못한 것, 말만 남긴 것이 뭐냐 이거예요. 그걸 처리하고 이제 미국을 떠나려고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런 맨 마지막에, 종착점에 팔자들이 사나워서 여러분이 온 거예요. 까놓고 얘기하면 전부 다 도망갈 텐데, 그래도 참고 얘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 불행이면 불행이고 행복이면 행복이에요. 두 갈래 길이 돼 있다는 거예요.

빚지고 가겠어요, 빚을 남기고 가겠어요? 나는 임자네들 앞에 빚지려고 생각 안 해요. 오면 저녁이나 먹여 가지고 수고했다고 인사하면 되지만 말이에요, 집에 살림살이가 어떤지, 아들딸 중에 환자가 있느냐 없느냐, 있으면 내가 도울 수 있으면 돕고, 도와줄 수 있는 것은 도와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게 부모의 마음입니다. 아버지의 마음이에요. 아버지의 마음이 아니면 남편의 마음이에요. 남편의 마음이 아니면 효자의 마음입니다. 효녀의 마음이에요. 그래야만 그 집안에 평화를 가져와서 평안한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내가 일화에 빚 안 졌어요. 일화한테 빚 안 졌다구요. 박판남이 배짱이 커서 무턱대고 선생님의 주머니에 돈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이겼으니까 돈을 내야 되겠소.’ 그러는데, 그러면 불효자예요. 와 가지고 돈 한푼 어르기 위해서 미안해서 빙글빙글 돌리고 일주일…. 내가 냄새 맡으면 알아요. 들락날락하면서 선생님 앞에 점점 가까이, 구석에 앉았다가 두 번째는 가운데에, 세 번째는 가까이 와 있다가, 그 다음에 갈 때는 다 떠난 다음에 나중에 섰다가 선생님의 뒤에 따라와 가지고 한 번 따라오고, 두 번 따라오고, 세 번도 더 따라오다가 나중에 할 수 없으니 돈이 필요하다고 얘기하는 거예요. 그런 돈은 내가 준비를 하고 있어야 돼요.

지금도 5백만 달러, 이번에 선수 채용하는 데 4백만 달러하고 무슨 보너스? 이기는 데도 보너스가 있어요? (웃음) 무슨 회사가 그래요? 주인이 한푼 월급도 안 받고 국수 한 그릇도 못 얻어먹는데 보너스? ‘보너스로 1백만 달러는 있어야 되겠습니다.’ 배포가 커요. 이야! 나도 모르는 배포!

천릿길도 구덩이 파고 들어가서 저쪽으로 나가 가지고 선생님보다 공적을 더 세워 가지고 보따리를 매고 나와서 그래야 할 텐데, 그러지 못하고 그러는 게 효자예요, 뭐예요? 이런 것을 까 보게 되면 자기가 분석해서 알 것이 많아요. 그러한 관점의 생활 이념권 내에 걸리지 않고 이마만큼 나온 거예요. 미국도 나한테 빚을 갚으려면 나라를 팔아서 갚아 줘야 돼요.

내가 여기서 말하면 미국의 8대 정보처가 15분 내에 영어로 번역해서 보고하게 돼 있어요. 함부로 얘기 못 해요. 아시겠어요? 또 미국 정부의 비밀을 누구보다도 내가 잘 알아요. 시 아이 에이(CIA) 국장,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 국장 되는 것을 벌써 2주일 내지 3주일 먼저 알아요. 그러고 살고 있다구요. 그런 것을 듣고 사실을 알게 되면 그것을 책임져 가지고 해결해야 할 책임이 얼마나 커요? 마음놓고 살 수 없다구요.

내가 종교 지도자이지만 세계의 종교계, 세계의 정치계, 영계까지도 염려하고 살고 있다는 거예요. 그게 사실이라면 그런 분을 아버지로 한번 만들어 보면 좋겠어요, 안 만들어 보면 좋겠어요? 그런 분이 남편이라면 한번 남편 만들어 보고 싶어요, 안 만들어 보고 싶어요? 그거 좋아요. 좋은데 그 이상 할 수 있으면 돼요. 여기 통일교회 교인 이상, 선생님 아들딸 이상 해야 된다 하면 남아질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일생 동안 내가 위하겠다는 사랑을 얼마만큼 벌여 놓고 가느냐? 그게 태어난 여러분의 인생이 가야 할 목적이요, 사명이에요. 몇 사람을 좋은 데로 인도하고, 몇 사람을 하늘나라로 데려가느냐 하는 문제! 자기 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시집 장가보내서 부모 앞에 효자가 되게 하기가 힘든데, 영원한 세계에 가서도 효자?충신?성인?성자가 되라고 그 길을 닦아 주겠다고 하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렇습니다. 앞문으로 쫓아 버리면 뒷문으로 벌렁벌렁 기어 들어와요.

일심 일체 일념 일화

일화 천마 팀에 그런 사람이 있어요? 박 단장에게 그런 충신이 있나? 박판남!「예.」이름이 좋아요. 그게 ‘두드릴 박(朴)’ 자야, ‘클 박(朴)’ 자야? 무슨 박 자야?「‘넝쿨 박(朴)’입니다.」‘넝쿨 박’이 아니라 ‘두들길 박’ 자지. 도끼로 까 버리고 캐 버리는 거예요. 심판하고 판단할 수 있는 박판남! ‘판단 판(判)’ 자지? ‘사내 남(男)’ 자지? 사내답게 판단 안 하면 죽는다구. 생긴 것이 맞아 죽어. 축구할 때마다 매번 맞아 죽는 자리에 있잖아? 신경이 줄어들어서 가슴이 조이고 이래 가지고 신경쇠약이 되기 쉬운 거라구. 내가 잘 알아요.

박판남이 그래서 축구세계에…. 내가 너는 축구하게 되면 출세한다고 10년 전부터 얘기한 거예요. 한번 얘기했는데 그냥 그대로 좋아서 와 가지고 ‘아이구, 선생님이 10년 전에 축구하면 출세한다고 했습니다.’ 하더라구요. 내가 볼 줄 알고, 알기 때문에 그랬지. 이제는 배짱을 가져요.「예.」

그래, 세계평화왕컵대회의 주인이 될 거야, 종이 될 거야?「주인이 되겠습니다.」주인이 될 수 있는 뭐가 없잖아? 영어도 못 하고 각 나라 말도 못 하잖아? (웃음) 밤을 새워서라도 하라구.「예. 하면 됩니다.」하면 된다구요. 선생님도 그래요. 51세에 여기에 와서 영어를 지금도 공부하는 거예요. 어제도 한 시간 40분밖에 안 잤어요. 26일에 강연하는데, 그 원고를 준비 안 하면 큰일나겠거든. 오늘도 이렇게 와서 시간 까먹기 때문에 이제 이틀밖에 안 남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밤을 새워 가면서 하는 거예요. 잠이 내가 여러분보다 더 옵니다. 그래도 언제 만날 수 없으니 듣기 싫어해도 해줘야 되기 때문에 얘기하지. 쓱쓱 해 가지고 보내면 제일 편하잖아요? 안 그래요?

자, 결론 짓자구요. 한번 잘 살아 보겠느냐, 못 살아 보겠느냐? 아줌마들!「잘 살아 보겠습니다.」잘 사는 것은, 매일같이 화장해 가지고 좋은 옷 입고 좋은 것 먹고 이러면서 노래하고 춤추면서, 구경할 것 다 하고 다니면서 아들딸도 모르고 동네도 모르고 자기 마음대로 사는 것이 잘 사는 거예요? 그건 잘 죽는 거예요. 그 사람이 그 동네에 묻히면 무덤까지 올라가서 ‘퉤!’ 침 뱉어 버려요. 왜 그렇게 살아요?

문 총재는 한 일이 많습니다. 한 일이 참 많아요. 내가 세계적 기업을 가졌다면 대통령이니 누구니 그거 다 못 따라와요.

자,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일화축구단인데, 일화(一和)라는 것이 뭐예요? 일심, 해봐요. 일심(一心)은 마음이에요. 마음은 하나지 둘이 아닙니다. 일심!「일심!」몸뚱이가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일체!「일체!」일념, 몸과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생각이 둘이에요, 하나예요? 돈도 아니고 지식도 아니에요. 참사랑이에요. 하나밖에 없어요. 둘이 화합해서 하나되면 막강한 힘이 생기는 거예요.

일념은 뭐냐 하면, 가정완성이에요. 결혼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야지요? 아들딸을 못 낳으면 비둘기 모양으로 부처끼리 잘 살았더라도 일생으로 끝나요. 역사와 관계없어요. 나라와 세계와 관계없어요. 일대의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날라리 패, 여자들 패는 다 망합니다. 아무리 사랑했다 하더라도 남는 것은 혈통이에요. 핏줄! 해봐요, 핏줄!

사랑으로 병났기 때문에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핏줄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해요, 참사랑으로부터. 하나님이 개재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본래 출발 주인이 하나님이에요. 위하는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사랑의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남자에게 들어가게 되면 남자의 마음과 몸을 완전히 하나 만들어요. 참사랑은 주체와 대상을 하나 만들어요. 아시겠어요? 싸움이 없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이 모든 원리 원칙을 다 세밀히 알고 그걸 때울 줄 알아야 돼요. 누더기를 모아 가지고 방석을 만들면 그 모든 천들의 성격을 알고 가려 가지고 대신할 수 있는 보충을 해 놓고 꿰매야 째지지 않지, 그거 안 하고 해놓고 한 번 째지면 여기 째지고 저기 째져서 못 쓰게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모르는 사람은 실패합니다. 아는 자가 승리하는 거예요.

수많은 종교는 실패했지만 통일교회의 문 총재는 실패 안 했어요. 아시겠어요? 사랑의 혈통! 이것도 쌍쌍이 돼요. 몸과 마음도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인간의 제일 문제가 뭐냐? 전부가 쌍쌍제도로 돼 있는데 몸과 마음이 왜 싸우느냐 이거예요. 공산주의의 마르크스가 투쟁의 개념을 가진 것은 양심 자체가 타락했다는 것을 몰랐기 때문이에요. 부모도 원수로 죽일 수 있는 거예요. 상부구조니 하부구조니 해서 투쟁개념을 넣어 가지고 싸움판을 만들어서 세상을 망쳐 나간 거예요. 그게 아닙니다.

모든 것이 상대적으로 주고받게 돼 있는데, 몸과 마음이, 제일 중요한,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돼야 되는데, 이것은 사랑이 병났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면 하나님으로부터 핏줄을…. 하나님의 플러스 성품과 마이너스 성품, 아버지 어머니의 남자 성품 여자 성품, 사랑으로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의 몸 마음을 중심삼고 3대를 거쳐야 돼요. 부모가 되고 아들딸이 있어서 3대를 거쳐야 돼요. 3원소니 뭐니, 모든 것은 3수가 합해지지 않으면 안 돼요.

직선은 두 점을 통해요. 거기에는 영원히 조화가 없어요. 3점에서부터 조화가 벌어지는 거예요. 조화라는 것은 3점을 찾아야 이뤄져요. 두 부처끼리 소망하는 게 뭐예요? 아들딸입니다. 그렇지요? 또 남자의 소원, 여자의 소원은 나보다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우리 남편은 나보다 천배 만배 억만배 나으면 좋겠다.’ 싫어 안 합니다. 끝이 없어요. 사랑하는 부부끼리 생각할 때는 자기 남편이 천만 배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고, 그 부부들은 생각할 때 아들딸들은 자기 부부 이상, 천만 배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사랑의 상대는 최고의 기준에 머물러서 꽃이 피고 향취를 발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있지요? 어떻게 할 거예요? 자다가 일어나자마자 언니면 언니의 보자기에 있는 내게 필요한 것, 시집갈 때 필요하다고 내가 갖겠다고 하면 양심의 파수꾼이 ‘이놈의 간나야!’ 하는 거예요. 양심은 쉬지 않고 그 놀음을 하는데 얼마나 잡아죽였어요?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습니다. 그거 생각해 봤어요? 양심은 스승보다 앞서 있어요. 어느 나라의 문교부 장관이 양심을 교육하자고 해요? 양심은 하나님보다 앞서 있어요. 하나님은 먼 자리에 있기 때문에 남극에 있는 그 자체는 극 자체가 하나님 대신, 부모 대신, 스승 대신 양심을 파수꾼으로 세워 가지고 안 가게 되어 있는데, 양심이 약해졌어요. 깔려 버렸어요.

그러니 최후에 가 가지고 육체파로 파괴돼 버리는 거예요.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 이래 가지고 여자는 여자대로 더 좋은 남자가 있으면 언제든지 날아가고 싶은 마음을 갖는 거예요. 그건 쌍년보다도 요녀예요. 쌍년 하면 쌍 패가 돼 가지고 쌍이라도 있지, 요년 하면 요사스러운 혼돈이 벌어져 가지고 요녀가 돼요.

하늘땅을 소화시켜 가지고 꿈도 꾸지 않는 놀음도 해내야

아줌마들이 미인들인데 자기 신랑보다 좋은 남자가 있으면 눈초리가 그리 가서 ‘저런 남자하고 한번 살아 보겠다.’ 하는 생각이 있어요, 없어요?「없어요.」왜 없다고 하면서 얼굴을 이렇게 하고 봐요? (웃음) 더 올려야지. 지금은 그렇다 하더라도, 자기를 믿을 수 있어요? 문제가 돼요. 자신을 못 가져요.

문 총재도 그래요. 구세주니 메시아니 참부모니 하나님이 암만 네가 그렇다고 해도 내가 자각을 가질 수 없어요. 그러니 자각을 갖기 위해서는 죽을 자리에, 이것을 부정할 수 있는 자리에 가서 천번 만번 부정하더라도 나는 자각적인 기준을 가져야 하나님이….

하나님도 시험합니다. 하나님이 문 총재를 사탄 미워하는 것보다 더 미워한다는 거예요. 원리 원칙은 사탄이 아닌데 사탄보다 더 무섭게 하는 거예요. ‘하나님, 내가 훗날 복귀되더라도 원리 원칙을 그렇게 무시하십니까? 완성한 아담에게 그런 법이 없는데 왜 그럽니까?’ ‘야야, 너는 몰라서 그래.’ 문 총재가 맞아 가지고 쓰러져서 죽을 사지에서 피를 토하게 되면 사탄이 붙들고 울어 줘야 된다는 거예요. 거기서 복귀가 돼요.

인간 수난 길에 만만년 행사를 한 가운데서 핍박을 받더라도 거기서 죽지 않고 그걸 사랑으로 붙들어 가지고 시험하는 시험관을 백점, 천점, 만점 준 이상 왕으로 모실 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되면, 하나님이 시험 안 합니다. 그럴 수 있는 세계가 있는 것을 알고 그 주인 되기 위해서 그 자리에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일화 축구팀이 명년에 일등?「예.」일등 할 거예요, 특등 할 거예요?「특등 하겠습니다.」특등이 뭐예요? 한국의 특등이에요? 특등은 하나지, 둘이 아니에요. 최고의 등이 특등이지. 등수가 같으면 특등이 돼요? 특별하다는 것이 둘이에요? 하나지.

그렇기 때문에 물어 볼 게 없어요. 나 같으면 틀림없이 하는 거예요. 하늘땅을 소화시켜 가지고 내 명령에 굴복시킬 수 있는 놀음을, 꿈도 꾸지 않는 놀음도 해낸 역사를 가졌기 때문에 내가 하면 틀림없이 해요. 밤이나 낮이나 밥을 먹고 자지를 않아요. 이불에다가 그려놓고 자는 방의 바람벽에다가 그려놓고, 축구 볼로 차면 사고가 생기니 고무공을 사다가 밤에라도 연습한다는 거예요. 아직까지 그런 것은 안 하잖아요?

숙소에 비가 샌다는 말이 있는데 그걸 사달라고 얘기했지?「예.」그런데 왜 안 해줘?「그쪽에서 다섯 번이나 우승을 했기 때문에….」비가 오니까 밤잠을 못 자고 막아야 하기 때문에, 그 수고를 대신해서 그걸 고쳐 가지고 비가 안 새게끔 하는 거예요. 그러면 틀림없이 매해 더 고장이 나서 그걸 고치겠다고 하면 더 열심히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보우하사 망하지 않고 비석을 세워 가지고 기념탑을 쌓는 것이다!

거기에서 1승, 2승, 5승까지 했는데 그걸 헐어 버리겠나? 누더기 보따리, 누더기 침대, 누더기 슬리핑백에 들어가더라도 그걸 기뻐하고, 이 천배 만배 하더라도 오늘 참던 이상으로 하겠다면 천하의 일등이 되는 거예요. 나는 그런 사람입니다. 그래서 잘못 만났어요. 아시겠습니까? 잘못 만났소, 잘 만났소?「잘 만났습니다.」

땡땡이 부리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아이구, 시간이 15분 남았으니 그만둡시다.’ 할 때 ‘그래, 너희들이 좋다는 대로 하자!’ 하는 선생은 영원히 기억에 안 남아요. 그렇지만 5분도 아까워 가지고 몽둥이를 들고 안타까워 눈물을 짓던 선생은 일생 동안 잊지 못하는 겁니다.

모범적인 대가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어머니가 되라

남편이 여편네를 사랑하는데 천번 만번 사랑하고 만번 사랑하겠다고 하면, 그 남편을 대해서 밤을 새워 가면서 만번이라도 사랑할 수 있는 여편네가 되겠다고 생각해 봤어요? 응?「그렇게 살고 있어요.」오호, 그러면 나보다 낫게? 내가 표창을 해야 되겠네. (웃음) 조금만 피곤하면 남편이 옆에 오면 ‘아이쿠, 왜 자꾸 이러냐?’ 하고 차 버리기가 일쑤인데. 여자들이 그렇잖아요? 안 그래요?

남자는 51분마다 한 번씩 여자를 생각하게 돼 있어요. 그거 모르지요? 그거 처음 듣지요? 여자는 몇 분마다 남편을 생각해요?「24시간입니다.」(웃음) 그게 꼴등이에요, 특등이에요? 24시간 기다리고 사모하는데 골수가 녹아날 수 있는 심정을 가진 여편네라고 해서 고단해하지 않아야 될 텐데, 머리를 쓰다듬어 주어도 손을 쳐 버리고, 어깨를 만져도 손을 쳐 버리고, 궁둥이를 만져도 손을 쳐 버리는 거예요. 그런 가냘픈 생각을 하는 여자들이 많아요. 어머니같이 사랑하고, 할머니같이 품을 수 있는 아내를 바라고 있는데, 원수를 품듯이 대하는 것이 여편네가 할 짓이에요?

우리 사모님이 그렇기 때문에 아이 열 셋을 낳았지만, 배기를 열 여덟을 뱄어요. 고단해 가지고 유산도 했지만 말이에요. 선생님이 20년 동안에 열 세 사람 이상 안 낳으면 내가 죽어야 돼요. 그것을 다 예언했어요. 미국에서 사는데, 아들딸을 셋만 낳아도 야만인이라고 하는데 열 셋까지 낳는다고 하니 책임의사가 가만히 있겠어요? ‘문 총재가 유명한 사람인데 야만인이로구만. 데려오시오.’ 그것도 남자 의사라면 모르겠는데, 여자 의사가 오라는 거예요. 또 동양계 남편한테 시집간 여자가 그래요. 이놈의 쌍년 같으니라구. 뭐 어떻고 어떻고? 네가 문 총재가 무슨 마음으로 그 놀음을 하는 줄 알아?

오늘 내가 바라는 것이 뭐냐? 남편 앞에 절대 없어서는 안 되는 여왕 대신, 할머니 대신, 어머니 대신, 아내 대신, 누나 대신, 딸 대신 놀음을 해야 돼요. 절대 믿을 수 있는 그 일로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을 받들 수 있는, 모범적인 대가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맏며느리가 되고 어머니가 되라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여기 남자들 가운데 이혼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없나? 그놈의 자식은 망살이 뻗쳐요. 그럴 수 없어요. 결혼은 심각한 거예요. 태어나는 것보다 더 심각한 것이 결혼입니다. 결혼보다 더 심각한 것이 죽음이에요. 하늘나라의 가정으로 시집가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여자가 혼수해 가지고 시집가는 게 뭐예요? 하늘나라에 갈 때에 가정이 입적해 가지고 들어가는 거예요. 아들딸 며느리 혼수가 문제예요? 집을 팔고, 나라를 팔고, 세계까지 팔아서 하더라도 부족한 길을 찾아가는 거예요. 아까운 것이 없게끔 투입하면서 얼굴 들 것이 아니라 생애에 없는 예물을 갖다 놓고 눈물이 앞서야 돼요. 나보다 몇천만 배 이런 길을 지켜 나온 아버지 앞에 불효하고, 충신을 거느린 왕 앞에 불충한 것, 성인 앞에 불충하고, 성자 앞에 불충하고, 하나님 아버지 앞에 불충한 것에 대해 회개의 눈물이 앞서야 돼요.

오늘 옷을…. 박판남!「예.」이거 일화에서 해 왔어? 자기가 해 왔나, 일화가 해 왔나?「예. 저희들이 했습니다.」글쎄 저희들이라는 게 누구야?「제가 했습니다.」자기가 했으면 일화가 한 게 아니지. 박판남이 했지.「죄송합니다.」그래서 물어 보는 거야. 자기가 했으면 ‘오늘 기념날 양복을 입고 나오소.’ 말할 수 있어?「아버님, 그 옷은 아닙니다.」뭐가 아니야?

내가 지금까지 선물로 뭘 사 주고 집도 사 주고 별의별 것을 다했습니다. 그러나 ‘내 집에서 네가 영원히 살아라.’ 해본 적이 없어요. 양복도 많이 사 줬습니다. 그랬지만 ‘중요한 날에 내가 사 준 양복을 입고 나와라.’ 얘기를 안 했어요. 그것도 부족해요. 부족한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 효자의 마음이요 충신의 마음인데, 어떻게 ‘내가 사 준 것을 기념날에 입고 나오소.’ 해요?

내가 안 입으려고 했는데 어머니가 입고 나와 가지고 ‘그럽시다.’ 하며 상의를 씌워 놓기 때문에 입고 나왔습니다.「아버님이 입고 나오시기를 제가 바랐지요, ‘입고 나오십시오.’ 그러지는 않았습니다.」그렇게 생각했으면 여기서 어떻게 알아? 누구한테 얘기했기 때문에 알잖아? 냄새 맡고 아나?「잘 입어 주시면 좋겠다는 거지요. (어머님)」좋겠다나 나쁘겠다나 자기가 좋겠다는 말이 뭐야? 선생님이 좋아야지, 자기가 좋으면 되나?

「제가 아버님한테 입고 나오시라고 할 수 없잖습니까? 입고 나오셨으면 저는 굉장히 좋겠다고 했습니다.」자기가 여편네를 사랑했으면 그 사랑을 갚아 줬으면 좋겠다고 세 번만 하면 끝장난다구. 통일교회가 알고도 모를 곳입니다. 여기에 곽정환도 43년을 모셨지만 선생님을 몰라요. 언제나 조심해야지. 서양 사람들도 함부로 자기 멋대로 살고 개인주의로 꽃 펴 가지고 나발 불고 북 치던 녀석들도 선생님 앞에 오게 되면 오금을 못 쓰고 뭘 시킬지 몰라요.

그렇게 닦아 놓은 기반이 함부로 무너지면 안 돼요. 나 이상 존중시하고 나 이상 귀하게 여길 수 있는 사람들 앞에 상속하고 싶은 거예요. 박판남도 나같이….

새로이 선수를 사는 데 4백만 달러와 보너스 1백만 달러 해서 5백만 달러 현찰을 줘야 되는 것 아니야?「죄송합니다.」다섯 손가락을 팔아서 줄까? 꿈에도 생각지 않잖아? 그런 것을 다 생각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정신차려 가지고, 부족하기 때문에 내가 모든 것을 먼저 물어 봐 가지고 그 이상도 해주겠다는 말을 듣게 된다면 ‘그거 그럴 성싶습니다.’ 이렇게 해야지, 해달라고 하다가 안 해주면 어떻게 해요? 도망가는 것 아니에요?

위해 사는 데 있어서 빛이 있다

자, 거기까지 갔어요. 여편네로서 남편을 잘 보호해라 이거예요. 여자들은 날아가기가 쉬워요. 팔려가기가 쉬워요, 남자들보다도. 매일같이 사시장철 색깔이 알록달록한 옷을 입지만 남자는 거무튀튀한 하나밖에 없잖아요? 얼마나 불쌍해요? (웃음) 종살이하지. 가난한 집에 달구지 끄는 황소가 하나 있으면 늙어 죽도록, 뼈다귀가 없어지도록 끌기를 바라는 거예요, 주인은. 그러면 되겠어요?

그러니까 외적으로 갖추었으면 내적인 마음으로 위해 줄 수 있는 무엇이라도 가져야 그 집안이 편안하지, 자기를 중심삼고 먼저 이래라 저래라 하게 되면 망합니다.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맞는 말이에요, 손녀 같은 아가씨들?「아줌마입니다.」아줌마들? 아기를 안 낳으면 아가씨 사촌인데 아가씨라고 해도 실례는 아니지. 그러니까 아까 말한 대로 위하고 또 위해야 돼요.

내가 이 집에 있는 수많은 나라 사람들에게 큰소리 한 번 안 쳐 봤어요. 여기에 고위급 손님들이 오기 때문에 컵 하나에 3백 달러짜리가 있어요. 시골에서 쟁개비(냄비)를 떨어뜨리며 살던 사람들이 그렇게 다루다 깨뜨려도 보고도 본 척 안 해요. 말을 안 해요. 이렇게 한 20년 살았더니 제일 좋은 사람도 문 총재, 제일 무서운 사람도 문 총재라고 해요. 왜? 그렇게 자기들을 중심삼고 이익 될 수 있는 것을 도와주고 그런 티 없이 대해 주니 이 울타리에 들어오면 나가지를 않아요. 시집 장가가서도 여기에 있겠다고 하기 때문에 곤란한 것도 있어요. 그래서 때로는 쫓아내기도 해요. 그 사람들을 훈련시켜야 될 텐데, 데리고만 있으면 안 됩니다.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이제부터 일화에 대해서 기대하는 것보다도 일화에 대해서 압력을 가할 수 있으면, 바라게 되면 틀림없이 기록을 깰 텐데, 내 힘을 믿고 승리할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차 감독도 마찬가지지.「예.」이름이 좋아요. 무슨 복이라구요?「경복입니다.」경복, 경복궁의 주인이 되어야지. 차는 왕이 타고 다니는 차예요. 차경복!

그리고 무슨 용?「신태용입니다. 주장입니다.」무슨 ‘태’ 자? ‘클 태(太)’ 자지?「아닙니다. ‘별 태(台)’ 자입니다.」‘별 태’ 자가 어떻게 되나?「‘대(臺)’ 자의 약자입니다.」그게 ‘별 태’가 아니지. ‘언덕 대(臺)’ 자지. 이 ‘대’ 자지?「예.」언덕이야. 신태용! 일화에서는 출세하지만 나라라든가 세계에서는 출세 못 해.「‘용 룡(龍)’인가?」「예.」그랬으면 용이 올라가겠구만. 물가에 가서 살아야 돼. 배를 타야 되겠구만. (웃음)

아니에요. 내가 배 세계의 왕초라구요. 수산사업에 있어서 세계 왕좌에 올라왔어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말이에요. 남극의 크릴새우를 잡아 가지고 식량문제를…. 내가 만드는 요리를 세계의 호텔에서 주문 받기에 바쁠 수 있는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식량문제가 문제예요. 그런 것 저런 것 하는 게 많아서 복잡한 문 총재의 말을 다 이해하기 힘드니까….

가정을 중심삼고 천년 만년 위하더라도 ‘나는 천년 이상 또 위할 수 있는 아내가 되겠다.’ 하면 만사가 오케이입니다. 아시겠어요?「예.」오케이(OK)라는 것은 오픈 코리아(Open Korea)예요. 여자들은 오픈 키친(Open Kitchen)이라고 하면 안 돼요. 오픈 코리아 해서 오케이! 여러분이 그걸 기억해야 돼요. ‘아, 위해 사는 데 있어서 빛이 있다.’ 보다 위하는 사람은 주인이 되고, 주인은 환경을 책임져야 돼요. 통일교회의 어려운 일이 있으면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자기들이 못 하면 일선에 내가 가서 누구를 만나 멱살을 잡고 싸울 줄도 아는 사람이에요. 누구에게 맡기지 않아요. 못 하면 내가 나서는 거예요.

주인은 환경을 책임져야 돼요. 그 다음에는 보호해야 돼요. 내가 뼈가 부려져도 살아 있는 한 보호해야 돼요. 그 다음에는 육성을 해야 돼요. 키워 줘야 돼요. 교육을 해야 돼요. 그러니까 신태용, 차경복, 박판남이 있다 하더라도 나한테 교육받아 가지고 손해날 것이 없다구요. 내가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을 가르친 거예요. 노벨상 수상자니 박사니 유명한 총장이니 내 제자가 많아요. 그런 사람들을 자랑하는 것보다도 한국 사람들을 그런 사람으로 만들어 가지고 내가 한번 자랑하면 좋겠는데, 축구계가 이미 제일 가까운 소망의 꽃으로 피어올랐으니 누구를 한번 믿어 볼까?

축구선수의 아줌마가 여성 전통을 세워라

차 감독, 그 다음에 신태용, 그 다음에 김대의야, 박대의야?「김대의입니다.」김대의, 무슨 ‘의’ 자야?「‘의로울 의(義)’입니다.」‘의(義)’라는 것은 ‘양(羊)’ 아래 ‘나(我)’로 희생하는 거예요. 크게 희생! 태의가 아니겠지?「대의입니다.」‘양 양’ 아래 ‘나 아’ 자로 희생하는 나다! 일화에서 희생하게 되면 앞으로 단장보다도 세계의 큰 축구회사의 왕초가 될지도 모르지. 날아가고 싶지?「예.」

맏아들 되면 돈벌이하면 그 돈을 동생에게 나눠 주는 집안이 잘 되는 겁니다. 월급을 나눠 줘 가지고 아랫사람들이 분발하는 것을 좋아할 수 있는 형님이 되면 좋겠는데, ‘나만 잘 살겠다.’ 하면 흘러가 버리고 말아요. 나는 그런 사람을 좋아하지 않아요.

요전에 3연승하기 전에는 나갈 수 없다는 말을 했다고 들었는데, ‘그 녀석 그래도 뜻이 있는 모양이다.’ 했어요. 그러면 세계 무슨 컵?「선문평화킹컵입니다.」‘선문’이란 말은 내가 자랑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빼는 거지. 평화킹컵! 그 세계가 그래요. 펠레도 내가 교육하고, 남미의 34개국을 교육할 수 있는 집을 지어놓고 내가 가서 지시하고 이래야 될 텐데 갈 시간이 없어요. 또 한국에 정초에 가기 때문에 연장하고 있어요.

펠레니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니 무시 못 해요. 내가 언론기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비밀을 샅샅이 알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세상 같으면 지팡이로 때려서 비벼 가지고…. 8월 추석 때 밤이 익기 전에 따 가지고 비비면 밤알이 나와서 송이로부터 찢어져서 먹지 못하게 되는데 딱 그러면 안 된다구요. 다 익을 수 있는 때가 됐으니 그런 놀음을 하려고 그래요.

브라질도 야단해 가지고 문 총재를 쫓아낸다고 하는데, 쫓아내 봐라, 이놈의 자식들! 너희 나라가 망하나 안 망하나 보자 이거야. 그런 싸움을 하고 있어요. 미국도 그래요. 미국이 천년 만년 문 총재한테 빚을 졌으니 갚아야 돼요. 부시 행정부가 그걸 알아요. 알겠어요?「예.」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대통령 선거에 꿈도 꾸지 말라는 거예요. 나한테 맡기면 깨끗이 정리해 주지.

그런 생각을 갖고 사는 줄 알고, 축구세계의 왕초보다도 세계 왕초의 네임밸류를 갖고 있는 문 총재를 알았으니 가정에 들어가서 어머니, 할머니, 여왕 대신으로 한국의 여성을 대표하고 세계의 역사적 전통을 세워서 ‘아무개 축구선수의 아줌마가 여성 전통을 세웠느니라!’ 할 때 ‘아멘!’ 하고 싶어서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알아들었습니까, 몰랐습니까?「알아들었습니다.」

돌아가게 되면 차 감독으로부터 해 가지고…. 박판남, 원리 말씀을 해줬어?「예. 조금씩….」조금이 뭐야? 잔칫상을 해 놔 가지고 먹다 말고 설사가 나 가지고, 병이 나 가지고 영원히 잊을 수 없게끔 해야, 죽었다 살아나야 뭘 해먹지.

밤에 한 사람씩 불러 가지고 낚아채라구. 쓸 만한 사람이 있으면 나한테 보고해. 그러면 내가 세계에 팔아먹을 때도 선두에 서서 소개해 줄지 모를 거라구. 그렇지 않으면 내가 돈을 빌려서 월급 줘서라도 길러 나갈지 몰라. 알겠나?「예.」그 준비를 하고 있어. 그러니까 놓치지 말고 쓸 만한 사람을 단단히 낚아채 가지고 명태…. 동태가 돼야 되겠나, 명태가 돼야 되겠나? 그것도 모르지? 요즘에 명태가 유명하더구만. 쫓겨나는 명퇴! (웃음)

자, 그렇게 알고, 부인으로서 여성 대표가 돼 가지고 ‘이야, 축구세계의 남편들은 와일드한데 그 부인들은 여왕이 돼 있다.’ 하고 칭찬을 받는 오늘 여기에 참석한 일화 대표선수의 아줌마가 되기를 진실로 빌면서, 나이 많은 할아버지는 물러가겠습니다. 아시겠어요?「예.」(박수)

내가 선물을 받았나, 안 받았나?「예. 선물을 올리고 하사하는 시간입니다.」내가 선물을 주고 받지.「먼저 꽃다발을 증정하겠습니다.」(꽃다발 증정)

가지 말라구요. 내가 사진을 찍어 줄 거예요. 혼자 온 사람은 안 찍어도 괜찮지만, 부처끼리 온 사람은 특별히 찍어 줄 거예요. 여자들이 다짐했기 때문에 내가 빚 진 것을 탕감하기 위해서 앉아서 사진 한 장 찍어 줄 거예요. 통일교회 사람들에게 사진 찍은 것을 보여 주면 사기꾼이 생깁니다. 아시겠어요? 문 총재와 가깝다고 해서 찾아가서 별의별 사기를 쳐 먹는 사람이 많아요. 그렇게 이름 있는 사진을 찍어 줄 거예요. (일화 팀의 선물 봉정과 일화 팀 선수들에게 선물을 나눠 주심) (경배) (기념 촬영) *

자기 가정과 일족과 나라를 책임져라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훈독)

선생님을 모시고 선생님의 뒤에 따라가야만 돼

『……저는 누구보다도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문 선생님을 모실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던 멍텅구리 총장이었습니다. 총장, 총장, 지금은 청소부도 못 됩니다. 지식에 대한 자랑, 큰 교회의 담임목사의 자랑은 이곳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지상에서 주님을 모시다가 이곳에 오십시오.』

여러분이 지상에서 저들보다도 낫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나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게 지나가는 얘기가 아니라 경고예요, 경고. 경고라구요. 그 경고하는 위에 올라가야지, 아래에 있어 가지고는 피할 도리가 없어요. 저 증거하는 모든 사람들 앞에, 영계에 가 있는 그 영계를 뚫고 지나갈 수 없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선생님의 말씀대로 전부 다 실천하면 대번에 모든 것을 벗어나 가지고 넘어갈 수 있지만, 자기들 생각이라든가 자기 습관적 전통을 자랑하는 무엇, 내가 미국 사람이고 내가 무엇이다, �!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침 뱉어 버려요. 사탄이 침 뱉어 버린다는 거예요. 그런 부끄러운 사실을 똑똑히 알고 가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일본 나라와 일본을 자랑하지 말고, 미국 나라와 기독교를 자랑하지 말고, 세상에서 믿고 섬기던 스승이라든가 미인이라든가 성인을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 이상의 자리에 넘어가지 않으면 저들이 한하는 고개를 넘어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선생님이 맨 처음에 미국에 올 때 그들이 전부 다 환영하지 않았지만, 전부 다 반대했지만 결국은 이제는 정리가 다 됐다구요. 그래, 선생님의 말만 따라가면 따라가는 거예요. 비행기 꽁지에 선전 삐라를 붙이면 날기 시작해도 그 선전 삐라가 효과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을 모시고 선생님의 뒤에 따라가야만 되지, 여러분이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가 뭘 했다고, 입을 열어 가지고 통일교회를 믿으며 자기 자랑을 하면 안 된다구요. 그건 사체가 거꾸로 꽂힌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선생님은 그런 걸 알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런 밑에서 살아 왔어요. 맨 밑에서 올라가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라구요. 알겠나?「예.」여기 들어설 때 ‘내가 누구인데….’ 해서 통일교인들을 무시하지 말라구요. 저나라에 가서 얼마나 부끄러움이 되고, 통탄해서 자기를 쳐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땅 위에서 탕감해야 될 텐데, 탕감할 수 없는 저세계에서 한 고비 한 고비 넘어야 할 그 과제를 어떻게 해명하고 어떻게 해소하느냐 하는 문제가 남아 있어요. 여러분이 당장에 걸려 들어간다구요. 알겠나?「예.」

여기에 뭘 하려고 이렇게 모여요? 그 세계를 편안하게 넘어가기 위해서 모인 거라구요. 또 선생님의 남기신 모든 예물들을 받기 위해서, 도적질하기 위해서 모인 거라구요. 선생님이 그 옷을 입고 모든 환경을 지내면서 핍박받던 이상의, 옷이 눈물지었던 것이 빛이 나서 광명한 새로운 생명의 원동력, 부활시키는 원동력이 돼야 된다구요. 그게 성물이에요. 받아 가지고 책임 못 하면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여기에 올 때 기도하고 온 녀석이 얼마나 있어요? 받는다고 좋아하지 말고 그 물건 앞에 부끄러운 자신을 어떻게 해소하느냐 하는 과제를 중심삼고 노력해야 돼요. 선생님이 물건을 남겨 주고, 말씀을 남겨 주고, 실체를 남겨 주고 가야 할 날이 멀지 않아요. 영계에서 여러분보다 더 간절히 수천억이 바라고 있어요. 지상에서 암만 미련을 갖더라도 선생님이 가야 할 길을 아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교만해서는 안 통해

저 뒤에 앉아 있는 사람들, 의자에 앉았어?「무대입니다.」무대야? 미국 애들, 의자에 앉아서 살던 그런 교만한 생각을 그만두라는 거예요. 땅에 앉아 가지고 무릎을 꿇고, 옷도 깔지 못하고 돌 바닥 위에서 회개해야 할 역사가 남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자기 자신을 높이고 자기 눈을 높이 떠 가지고 휘둘러 봐야 하늘나라에는 상대할 것이 하나도 없어요. 그 눈이 지옥을 바라보고 느낄 수 있는 거기서부터 출발해야만 봄철이 찾아오는 거예요. 오늘이 며칠인가? 26일이지요? 26일이니까 4일 전(12월 22일 동지)에 남쪽에 갔던 태양이 23도를 중심삼고 돌아서 가지고 밤이 제일 길던 것이 이제 짧아지는 거예요. 금년 이 2003년은 위대한 한 해예요. 역사의 돌고비를 도는 때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모든 것을 선생님이 발표해 줘요. 천상세계의 비밀을 다 발표해 주는 거예요. 그걸 붙들고 어떻게 자기가 청산해 가지고 국경선을 같이 넘느냐 하는 심각한 때에 있기 때문에, 선생님은 정비하기 위해서 천상?지상화합 통일대회를 하면서 천주평화통일해방성화식을 했지요?「예.」그래서 천일국평화통일평정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 가운데 서 가지고 여러분이 태어난 고향과 여러분이 살고 있는 이 땅 위에 믿고 갔던 그 모든 사람들이 여러분을 바라보고 있어요. 혜택을 받았다고 말이에요. 십자가의 길도 감사하면서 전체를 위해 가지고 탕감해야 할 제사장의 책임을 잊어버리고, 잘먹고 잘살겠다고 꼬리를 젓고 눈을 굴려 가지고 사냥개 모양으로 주인 것까지 넘어다보면서 빼앗아 먹겠다는 도적놈들이 많다는 거예요. 그거 안 통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똑똑히 알라구요. 자!

『섭리적인 때가 왔으니 하나님은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저처럼 어찌할 수 없는 환경에서 가슴을 치며 통곡하지 마시고, “오셔야 할 메시아가 당신이십니까?” 하고 메시아를 지상에서 모시고 살다가 이곳에 오십시오.』

젊은 사람들!「예.」예수님의 비참한 생애를 대신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어린 사람들, 어려서 죽어간 사람들을 해방시켜야 할 형님의 자리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어린이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다 그래야 돼요. 비참하게 살아서는 안 되는 거예요. 자!

『그것이 영생의 삶에 횃불을 든 자입니다. 새벽기도, 금식기도, 철야기도, 십일조 헌금 등등은 주님이 오시기 전까지 우리들의 예비물입니다. 오셔야 할 이가 오신 후에는 여러분은 그 어른을 직접 모시고 그분의 지시에 따라 살다가 이곳에 오면, 자녀의 도리를 준행하는 것입니다.』

김활란이라든가 박마리아가 하나되어 이 대통령하고 하나됐으면 한국은 벌써 세계의 중심국가가 됐어요. 50년 전이에요. 얼마나 기가 찬 거예요? 그놈의 간나들이 기성신학을 가지고 반대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기독교를 망쳐 놓고, 미국이라든가 전체 기독교권 나라를 다 망쳐 놓았어요. 자기들이 부활의 길을 갈 도리가 없어요. 선생님이 살려 줘야 돼요. 지금 이 놀음을, 땜장이 놀음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미국이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선교사들이 와 가지고 통일교회를 없애 버리려고 별의별 짓을 다한 거예요. 나라 대표들이 그랬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고 미국이 엎드려 가지고 회개해야 돼요. 세계를 망치는 거예요. 프리 섹스니 호모니 레즈비언이니 에이즈의 조상이 돼 있잖아요? 그걸 무엇으로 용서받아요? 죽어 보라는 거예요, 다 어디로 가나. 한 골로 다 가는 거예요. 점점 좁은 문을 거쳐야 돼요. 자!

탕감 법은 지상밖에 없어

『……목회자들이여! 기독교인들이여! 훗날 저와 같이 가슴을 치지 마시고 마음을 활짝 열어 보세요. 그리고 아집과 집착과 독선을 버리고 문선명 선생님의 업적을 보십시오.』

가슴을 친다구요. 여기에 있는 사람 중에서도 가슴을 칠 사람이 많을 거라구요. 그렇게 세밀히 가르쳐 줬는데 뒷전에 놓고 어떻게 할 테예요? 누가 뒷전에 가서 자기를 따라가나? 돌아서 가지고 저들을 따라가야 돼요. 얼마나 어려울 것인가를 생각해야 된다구요.

공부 안 해 가지고 노동자와 같이 비참한 자리에 서 가지고 공부하기를 바라도 때가 지나갔어요. 소학교, 중?고등학교를 거칠 수 있는 그때가 다 지나갔다는 거예요. 그 기간이 여러분을 물고 놓아주지를 않아요. 다 그런 고비 고비를 탕감해야 돼요. 탕감 법은 지상밖에 없어요. 탕감 법이라는 것은 선생님을 위해서 제시한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복귀섭리에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이에요. 병을 고치려면 쓴 약을 먹어야 되고 주사를 맞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냥 그대로 해소될 수 없다구요. 알겠나?「예.」

여러분 1대에 여러분이 탕감한 게 뭐예요? 선생님이 탕감했으면 탕감한 그 기준, 하나님 이상 고맙게 생각하고, 최상의 금은보화를 갖다 쌓아서 드리고도 부족해 가지고 자기가 노동자가 돼 가지고, 모으는 데도 자기 자식들을 위한 것이 아니에요. 자기 가정, 자기 나라가 아니라구요. 하늘 앞에 바쳐 가지고 미국보다도 비참한 아프리카라든가 이런 나라를 구하는 데 도와 달라고 요구해야 돼요.

여러분은 미국을 구하겠다고 하지요? 아프리카를 거쳐와야 돼요. 안 가면 영계에 가서 중생해야 돼요, 중생. 불가피한 거라구요. 통일교회에서 무슨 간판을 가지고 이름을 붙인 것이 다 죄예요. 거기에서 그냥 천국에 못 가요. 지옥을 뚫고 선생님을 따라서 여기에 와 가지고 해야지요. 그냥 못 간다구요.

그것을 알 때에, 상헌 씨 같은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에요. 의사가 무엇이고 박사가 무엇이고 다 집어치우고 인간의 쓰레기통에서부터 정리해 나온 거예요. 미래의 종자가 되고 미래의 거름이 될 것을 갈라 가지고 자기 터에 심어서 새로운 곡식을 길러 가지고 하나님이 기억할 날을 기념하겠다고 스스로 준비해야 돼요. 아담 해와가 할 것을 못 했으니 여러분이 대신해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을 대해서도 그래요. 할 짓도 못 하고 선생님의 신세를 지려고 하는 거예요. 여기에 모인 것이 거지새끼들이에요. 뭘 준다 하면 모여 오고, 내라 하면 도망가고 말이에요. 안 그래요? 자!

『……저는 누구보다도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문 선생님을 모실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던 멍텅구리 총장이었습니다.』

여러분은 통일교회에 들어와서도 모시지 못했으면 어떻게 되겠나? 그걸 알아야 돼요. 이게 다 경고예요. 그렇기 때문에 깨끗이 전부 다 선생님이 가르쳐 준 것은 천상세계에서 누가 와서 불평을 못 해요. ‘참부모라는 것을 왜 안 가르쳐 줬느냐?’라고 말이에요. 이게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참부모로 진짜 알았으면 백 퍼센트 실천하고 그걸 소화해서 살기 위해서 생사지경을 넘나들면서도 감사하는 생활을 해야 될 텐데, 그런 기준을 가지고 영계를 비교하고 올라가야 돼요. 그냥 못 올라간다구요. 그냥 통할 수 없어요. 자!

원리를 알고 통일교인들은 편안하게 쉴 수 없어

『……만약 어느 기독교인들이 이 글을 읽게 되면, 저의 간절한 소원을 기독교인들에게 직접 혹은 매스컴 광고를 통해서라도 반드시 전해 주셔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 저는 그가 영계에 오면 그 책임을 또한 반드시 물을 것입니다. ‘오셔야 할 그분은 이미 오신 문선명 선생님’이라는 사실을 신문?방송?인터넷 등 어떤 방법을 통해서라도 널리 널리 전하십시오.』

저들이 문선명 선생이라고 전도하는 것을 내가 원치 않아요, 죄 된 과거 사람들 앞에! 그걸 원하기 전에 내가 다 했지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지옥에 가서 고민하는 그 사람들의 신세를 지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아요. 이건 여러분을 위한 거예요. 지옥에 갈 수 있는 패들에게 문 열어 주기 위한 거예요. 형님의 자리에서, 형제의 자리에서 그 일을 해야 돼요. 선생님이 그들을 시켜 가지고 지옥해방이니 무엇이니 하려고 하지만, 해방을 못 해요. 선생님이 문을 열어 줘야지요. 그걸 알기 때문에 저들을 세워 가지고 전도시키는 것은 자기들 패거리, 미국이면 미국 패거리, 불교면 불교 패거리, 기독교면 기독교 패거리를 살려 주기 위해서 그렇지, 그거 다 문 닫아 버려도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일본 사람이 여기에 와 가지고 선생님 앞에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 자기 패거리들을 회개시키지 못하면, 아무리 지상에서 선생님을 따라갔더라도 저나라에 가서 그 클럽 앞에 책임할 수 있는 놀음을 하는 것이 지상의 몇백 배 힘들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편안히 안일하게 쉴 새가 어디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