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7권 PDF전문보기

선생님 탄신 62주년 말씀

무슨 얘기를 해줄까요? 여러분들의 얼굴을 보니까 참 아름답구만요. 「감사합니다」(박수) 사람의 얼굴을 볼 적마다 선생님이 언제나 '하나님이 사람을 이 이상 더 잘 만들 수는 없었겠느냐?’하는 것을 생각했다구요. 사람을 두고 생각할 때 말이예요, 지금 사람 이상 더 잘 만들수 있지 않았겠느냐 하고 생각해 봤다구요. 그래서 눈을 동그랗게도 해보고 코를 이렇게 오똑하게도 해보고, 입도 요렇게 해보고, 귀를 꺼꾸로도 해보고, 생각을 많이 했다구요.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현재의 인간 이상 잘 만들 수 없지 않겠느냐, 이런 결론이 나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