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50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50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450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 그리고 영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 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계, 종교계를 중심한 각계의 평화운동가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또한 국가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벨유엔 곧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전세계 185개국에 국경 없는 평화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 제위께서도 인류가 가야 할 참된 생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새천년 참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타락의 기원과 몸 마음 통일 …………………………… 9

재창조의 길 ……………………………………………… 50

참사랑 화합 통일과 절대가치관 ……………………… 82

절대가치관 완성 ……………………………………… 127

사랑은 내 것이다 ……………………………………… 158

참사랑 화합 통일의 목적은 참가정의 절대가치관 완성 … 181

전환시기와 관광 비즈니스 …………………………… 207

대신자와 주인의 길 …………………………………… 279

타락의 기원과 몸 마음 통일

마이크 없나?「예?」마이크 없어?「마이크 설치를 안 했습니다, 그동안에.」왜 안 했어? 여기 누가 준비하곤 했어?「여기가 지금 좁으니까 그냥….」앞에만 들리지 옆은 잘 안 들려, 뒤로 가게 되면.「조금 더 가까이 오세요.」아, 그러지 말고 마이크 가져와, 마이크.「지금 앰프 시스템 있습니까?」「지금 안 됩니다.」「지금 안 되지요?」「예.」무엇이? 왜 안 돼?「지금 스피커도 없고 해서 안 됩니다.」그거 준비를 왜 안 해? 크게 하라구, 그럼.「예.」

타락이 엄청난 결과를 가져왔다

옆에서는 더 반향해 들리기 때문에 잘 안 들려.「잘 들립니까?」「예.」반향이 크다구. 가까이에서 들어야지. 벽에 받아 가지고 반향하니까 이상하다구. (≪천성경≫ ‘참가정’ 편 ‘제10장 복귀해야 할 인류의 참가정 2)사탄의 소유물이 된 아담가정’부터 훈독)

『……그릇된 사랑이 타락의 원인입니다. 불륜(不倫)한 행음관계(行淫關係)에 의하여 해와는 천사장과 하나가 되었고, 아담은 다시 천사장과 하나가 되어 해와와 하나됨으로써 아담과 해와는 결국…』

그거 뒤집어야 되겠다, 그 위에. 천사장보다 ‘해와와 하나됨으로’ 해야 할 텐데 천사장과 하나되는 게 먼저 나온다구.

『행음관계에 의하여 해와는 천사장과 하나가 되었고, 아담은 다시 천사장과 하나된 해와와 하나됨으로써 아담과 해와는 결국 하나님을 중심한 것이 아니라 천사장을 중심한 부부관계를 맺고…』

그게 거꾸로 됐어?「아담은 다시 천사장과 하나되어 있는 해와와 하나됨으로써…」그럼. 그걸 집어넣어야 돼. 천사장하고 하나된 해와와….『하나됨으로써 아담과 해와는 결국 하나님을 중심한 것이 아니라 천사장을 중심한 부부관계를 맺고 가정을 이루게 되었기 때문에, 아담과 해와의 후손인 모든 인간은 사탄의 핏줄을 이어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게 중요한 문제예요. 사탄의 핏줄! 내일 모레면 결혼하는데, 산적 떼가 와 가지고 여편네, 여자를 잡아다가 산에 가서 새끼 쳐 놓아 가지고, 결혼할 남편은 홀로 남은 딱 그와 같은 입장이라구요. 천세 만세 인류 전체 앞에 지금까지 그런 입장에 선 것이 하나님이라는 거지. 기가 찬 일이지.

타락이 이렇게 엄청난 기원이 됐다는 것을 몰라요. 뭐 타락이 선악과 따먹어서 되었어? 그건 미친 것들이라구요. 그러면 왜 하체를 가렸어? 뭐라고 대답할 거야, 기성교회에서? 하체를 왜 가려? 하체가 부끄러운 거야? 제일 거룩한 것인데.

타락을 모르면 탕감이나 구원, 부활, 중생, 복귀를 몰라

제일 문제는, 여러분이 타락이 무엇인지 몰라 가지고는 복귀니 탕감이니 모든 걸 몰라요. 구원이 뭐예요, 구원이? 구원은 본래 원상태로 돌아가는 거예요. 병이 난 사람이 병원에서 퇴원하면 구원 받았다 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구원이니 중생 문제니 이런 말, 부활 문제니. 그거 미치광이들이라 그래요.

중생이 뭐 필요하고, 부활이 뭐 필요하고, 성신이 뭐 필요해요? 성신을 만나지 않으면 구원 못 받는다고 하는데 성신이 뭐냐 이거예요. 전부 뒤범벅으로 깔고 앉아 가지고 똥싸 뭉개고 별의별 짓을 다 해 놔 가지고 거기에서 자기가 제일이라고? 뭐 전통적 기독교? 그것 다 이제 망하게 되어 있어요. 이 원리만 듣는 날에는 다 깨져 나가요.

이 도둑놈의 새끼들!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아들딸이 쫓아내고 남편이 쫓아내고 아내가 쫓아내요. 반대가 돼요. 통일교회에 간다고 반대하던 그 반대 입장이 된다는 거예요. 가짜, 거짓말쟁이들! 그거 안 통한다구요.

나 레버런 문은 거짓말쟁이가 아니라구요. 여러분이 다 이 뜻을 알고 나면 그 세계에 가는 거예요. 영계가 있다는 걸 확실히 알고, 하나님이 나와 같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타락 원리를 확실히 알기 때문에, 자기 자체가 무엇인지 알기 때문에…. 소학교인지 초등학교 학생인지 중고등학교 학생인지 대학생인지 모르고 있다구요. 멍청해 가지고 뭐 제일이라고? 그렇게 미친 것들이 어디 있어? 기성교회에서는 통일교에 가지 말라고 그래요, 가면 죽는다고. 듣게 되면 백 퍼센트 돌아가요.

가짜라는 거지요. 지금 세상이 돌아가고 있는데, 미국 교계가 전부 다 십자가 떼는 놀음이 벌어지고, 미국 국회에서 문 총재를 평화의 왕으로 대관식도 했는데 뭐 어떻고 어떻고 하고 있어요. 유엔(UN) 자체가 지금 없어지게 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예.」

전라도도 다 없어질 때가 왔어요. 여기에 뭘 하러 왔어요? 재창조예요. 전라도 사람이 자랑할 게 뭐 있어요? 말해 보라구요. 공중에 떠 가지고 구름같이 떠돌아다니는 것이 바람만 불면 밀려가는 거예요. 하늘의 바람, 사랑의 바람만 불면 다 밀려가는 거예요. 그걸 잘 알라구요. 자, 계속!

몸과 마음이 싸워서는 천국 못 들어가

『……그들은 하나님께서 바라는 본연의 이상세계, 타락하지 않은 그 세계에서 하나님과 일체가 되어 하나님의 직계 혈통을 받아 아들딸을 낳아야 할 참부모가 되지 못하고…』

몸 마음이 다 싸우지요? 몸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그거 왜 싸워요? 원인도 모르는 거예요. 하나님도 몸 마음이 싸울까요?「안 싸웁니다.」유치원 학생한테 물어보라구요. 싸우는데 왜 싸우느냐 물어보면 그 애가 뭣도 모르는 거지요.

하나님이 지으신 아버지라 그랬는데, 뭐 하나님 아버지라고 전부 다 존경하고 그러고 있는데 하나님 아버지가 싸우지 않는데 아들딸이 왜 싸워요? 하나님은 고장나지 않았어요. 고장났기 때문에 싸우는 거예요. 여러분이 전부 다 몸 마음이 싸우는 것을 가지고 천국에 못 가요. 천국 문턱까지는 가지만 못 넘어간다구요.

이스라엘 나라가 (애급) 나라를 치기 위해서, 애급서부터 문설주를 넘기 위해서는 피 가름, 피의 고개를 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원칙이 있었다는 거예요. 왜 그렇게 됐다는 그 사실, 왜 그랬느냐 하는 문제를 답변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덮어놓고 자기가 옳다고 하면 그건 무식쟁이가 되고, 아무 건더기도 없어 가지고 큰소리해야 그건 밀려가게 되어 있어요.

홍수가 나게 되면 홍수를 이길 수 있는 배를 만들고 기다려야 되고 말이에요, 날아가는 비행기를 만들고 기다려야 돼요. 뭘 준비를 했어요? 예수님이 올 때에 무슨 공중에 들려 가지고 뭐 천년 잔치를 해? 그런 패들이 다 망했어요. 주님이 온다고 발표했던 녀석들 전부 다, 모이고 다 했던 그런 시대가 지나가요.

이제 서양 사람은 그래요. 메시아가 사람으로 온다고 하면 레버런 문 외에는 메시아가 될 수가 없다는 결정적 결론을 이미 내리고 있어요, 학자들까지도. 자! 왜 앉았나? 다리가 아파?

탕감을 거쳐야 복귀될 수 있어

『……복귀의 목표는 아담가정 복귀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해와가 타락한 즉시 구원섭리를 시작하셨습니다.』

기성교회는 복귀라는 내용을 모르잖아요? 구원이 복귀인데, 되돌아 가는 건데 복귀는 그냥 될 수 없어요. 흠이 있으면 그걸 제거하고, 떨어졌으면 사다리를 놓아 가지고 올라가야 돼요. 탕감조건이 필요하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뭐 덮어놓고 믿으면 구원을 얻어? 무엇을 믿어? 예수님의 머리를 믿어, 무엇을 믿어? 몸뚱이를 믿어? 몸뚱이면 뭐 손발이야? 머리를 믿으면 머리가 뭐야? 머리는 내적 외적이 되어 있어요. 이중 구조가 되어 있어요. 마음 사람과 몸 사람이 싸우고 있어요. 몸 사람과 마음 사람 중에 어느 걸 믿는 거예요?

성경이 예수가 아니에요. 예수의 말씀이에요. 말씀은 상징밖에 안 돼요. 실체가 아니라는 거지요. 철학도 그래요. 실체가 아니에요. 하나님을 몰라요. 종교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했는데, 하나님이 완성한 하나님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나라고 할 수 있는 하나님이 못 되어 있어요. 네가 없으면 나를 인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상대가 없으면 나를 인정할 수 없어요.

여러분은 나라는 말을 함부로 하지요? 그 나라는 말이 어디에서부터 시작했어요? 사탄을 중심한 ‘너’ ‘나’에서부터 시작했어요. 하나님부터 ‘너’ ‘나’를 시작 안 했어요. 그놈의 ‘나’는 망해야 되고, 그놈의 ‘너’는 망해야 돼요. 내 집, 그놈의 집 네 집은 망해야 돼요. 없어야 되는 거예요.

이런 엄청난 말을 깔고 뭉개 가지고 뭐 믿으면 구원을 얻겠어? 믿어 보라구. 몸 마음이 (싸움을) 그쳐? 몸 마음이 싸우지 않아? 절대 하나 안 되었어요. 하나 안 되면 천국에 못 가요. 암만 믿어 보라구요. 천국 문턱을 못 넘어간다구요. 가정이 되어 가지고 가정과 종족과 나라가 들어가게 돼 있는 하늘나라예요. 거기에 덧붙여 가지고 무슨 혹 같은 걸 달고 들어가게 안 되어 있어요. 순수한 그 자체로서 들어갈 수 있는 곳이 하늘나라예요.

그 하늘나라를 이룰 수 있는, 땅의 하늘나라를 상속 받을 수 있는, 하나님이 좋아하고, 또 우리 인류가 좋아하는 나라를 가져야 천국 문에 들어가는 거예요.

통일교인들은 개척해야

지금 끝날이 됐어요, 이제는 다. 주인이 없어요. 통일교회 주인이 누구예요? 기성교회 주인이 누구예요? 통일교회는 말하기를, 하나님이 주인이 되어야 하고, 타락하지 않은 부모가 주인이 되어야 하고, 타락하지 않은 부모가 자녀들을 양육하는 그러한 교육 장소가 되고, 그 교육 장소가 연합해 가지고 사회를 이루고 국가를 이루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연합해 가지고 교육 교육을 해야 돼요. 개인 교육, 가정 교육… 7단계, 8단계 교육 단계를 넘어가야 할 숨막히는 길이 남아 있어요. 히말라야산맥의 에베레스트산정까지 넘어가려면 얼마나 숨이 가빠요? 앉아 가지고 천국 가겠다는 건 도둑놈도 그런 강도 도둑놈들이 없다는 거지요.

우리 통일교인이 앉아 가지고 천국에 가겠다면 못 가게 되어 있어요. 개척해야 돼요. 전라남도에도 하나님이 계실 곳이 없어요. 목사고 무엇이고…. ‘눈 목(目)’ 자에 ‘죽을 사(死)’ 자가 목사예요. 눈이 어두워서 이래 가지고 뭐 통일교 레버런 문이 원수고 바알세불? 뉘시깔이 어두워서 그렇지.

자, 똑똑히 정신 차리라구요. 자기를 주장하는 사람은 천국에 못 가요. 자기를 주장하다가 타락했어요. 개인주의라는 것이 사탄세계의 총결론이에요. 그건 지옥에 전부 다 가게 되어 있다구요.

무지에는 완성이 없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냐 하면, 남성 완성의 기준과 여성의 기준을 세워 놓고,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가정을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남성 여성들이 완성했어요? 여러분은 두 마음을 갖고 있어요, 두 마음을. 몸뚱이의 마음과 마음의 마음이 싸워요. 이게 무슨 연고예요? 근본 뿌리가 고장났으니 이 뿌리를 뽑아 버리지 않고는 해결 안 되는 거예요. 그 사탄이 심어 놓은 것을 뽑아 버려야 돼요. 사탄도 모르는 거라구요.

사탄의 비밀, 하나님의 비밀을 몰라 가지고 돼요? 무지에는 완성이 없어요. 무지에는 완성이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오늘날 과학이 발달한 것은 뭐냐? 공식 법도에 대한 이치에 맞는 완전한 지식을 가졌기 때문에, 그것을 재차 해 보니 말씀의 실체와 같은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거예요. 진리라는 게 그거예요. 실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틀림없는 내용을 소개하는 이론을 말하는 거라구요.

주먹구구식으로 우주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고 앉아 가지고 꿈꾼다고 꿈이 이루어져요? 무지에는 완성이 없어요.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무지한 사람이에요? 나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미지의 근본을 밝혔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틀림없이 내 손으로써…. 통일교회 같은 것은 생기지 않아요.

하나님을 모르고, 사탄을 모르고, 역사를, 하나님의 섭리역사를 모르잖아요? 섭리역사가 있어요? 한국 역사도 잘 모르는 것들이 어떻게, 역사의 근본, 지금까지 수천만년 된 하나님의 역사를 몰라 가지고 어떻게 몇천년 동안 고장난 것을 고칠 수 있어요? 그건 이론에 맞지 않는 말이에요. 이론에 맞지 않아요. 이치에 맞지 않는 거짓말이에요.

그러니까 기성교회가 담을 높여 가지고 통일교회에 와서 듣기만 하면 뭐 빠진다고 하는 거예요. 그건 빠지게 돼 있어요. 남자가 여자의 사랑에 빠지는 것이 최고의 진리예요. 여자가 남자를 만나 가지고 하나님 이상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최고의 진리예요. 안 빠지는 녀석들이 미친 녀석들이에요.

봄이 오게 되면 사탕 물을 먹던 꿀벌들이 말이에요, 우리 같은 사람은 양봉도 많이 했지만, 진짜 아카시아 꽃의 꿀맛을 보게 된다면, 벌통에 집들 지어 놓은 데 거기 꿀벌이 꿀맛을 보기 시작하면 그거 꿀맛하고 사탕 물 맛은 말이 안 돼요. 꿀맛을 본 벌은 뒷발을 버티고 그 구멍에 들어가 다 빨아먹는데, 그걸 핀셋으로 꽁무니를 잡아당겨 꽁무니가 떨어져도 안 놓아요.

먹는 것 때문에 죽고 살고 하잖아요? 짐승들도 밑감, 낚시할 때 고기도 맛있는 밑감을 주게 되면 죽을 줄 모르고 물지요. 서로가 싸워 가지고 무는데, 그걸 먹었다가는 죽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하늘나라의 사랑이 꿀벌이 진짜 꿀맛을 보고 죽을지 살지 모르는 그거예요? 사랑은 죽을 자를 살려 주는 힘이 있기 때문에 꿀맛보다 더 힘이 있다는 거예요.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고 전부 다 개인주의의 왕초가 되어 있어요.

그래, 기성교회가 그래요. 장로한테 목사가 칼침을 맞고, 목사가 장로를 칼침 놓으면 다 끝장이에요. 또 가정에서도 어미가 자식을, 자식이 어미를, 남편이 아내를 칼침을 놓으면 다 끝이에요.

타락한 인간 세상에 주인이 있을 수 없어

주인이 어디에 있어요? 전라도에 주인이 누구 있어요? 여수의 주인이 누구예요? 여기 시장이에요? 시장은 4년 있다가 꽁무니를 빼야 돼요. 세상에! 하나님을 선거로 뺄 수 있고, 예수님을 선거로 뺄 수 있고, 자기 아버지를 선거로 택할 수 있어요? 그거 미친것들이에요. 다 망했어요. 이제 없어요.

대한민국을 보라구요. 다 망했지. 누가 주인이에요? 주인이 없어요. 개인주의예요. 또 남자 중에 남자가 없어요. 여자 중에 여자가 없어요. 남자 모양은 썼지만 전부 다 악마들이에요. 전부 불 심판을 해서 없애 버려야 돼요. 대가리를 까 버려야 돼요. 천운이 그걸 알아요. 레버런 문이 붙들고 있으니 할 수 없이 기다릴 뿐이지.

나 무자비한 사람이에요. 별의별 훈련을 다 받았어요. 하나님이 명령을 해서 무엇까지 할 것이냐? 다 알면서도 얘기도 안 해요. 반대로,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타락했다면 아들은 어떻게 할 테예요? 지옥에 보내야 되겠어요, 안 보내야 되겠어요? 타락한 아들이 어머니 아버지가 타락했다면 아들이 구원이니 무엇이니 주인이 될 길이 없는 거라구요. 그렇지만 타락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어머니 아버지까지 심판해야 됩니다.

그 말은 뭐냐? 타락하지 않은 아들의 아들, 몇천 대 후손으로 오는 분이 메시아인데, 메시아가 뭐냐 하면, 타락한 부모, 타락한 일족들이 있는데 타락하지 않은 주인 대신, 아버지 대신, 아들 대신, 민족 대신 왔기 때문에 심판해야 돼요. 반대할 때는 심판해야 된다구요.

그게 이론이에요. 방법이 없잖아요? 병이 나면 주사를 맞아야지요. 수술을 하든가 뭘 해야지. 수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고, 주사 맞기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애들까지 싫어하는데. 그걸 안 하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탕감해야 돼요, 탕감.

인간 타락과 복귀에 대한 것을 똑똑히 가르쳐 줬다

그래, 세상에서 죄를 지었으면 법이 있어서 형을 받아 복역을 해요. 그래야 구원을 받든가 석방을 받아요, 석방. 석방됐다고 해도 빨간 줄이 그어져요. 전과자로 기록된다구요. 전과 기록이 없어질 수 있는 석방을 누가 해 줄 것이냐? 하나님도 못 해 줘요. 왜? 죄 짓지 않았던 아담과 해와가 죄를 지었기 때문에 구속해 가지고 감옥에 처넣었어요. 해방하고 석방하려면 처넣지를 말지. 그건 인간이 잘못했으니 인간이 벗고 나와야 돼요.

죄 지으면 누가, 어머니 아버지가 책임져 줄 수 있나? 하나님은 죄를 안 지었어요. 죄를 안 지은 하나님이니까 자식이 죄를 지으면 지옥으로 처넣어야지요. 무자비한 거예요, 무자비. 무자비라는 것은 형형색색의 모든 것도 다 인정하지 않는 거예요.

똑똑히 가르쳐 줬어요. 기도해서 물어보라구요, 하나님 앞에. 생명을 걸고, 모가지를 매고 40일 금식을 해 가지고 죽을 때까지 기도해 보라는 거예요. 대가리를 젓고 다니는 목사들, 이제 앞으로 얼마 안 가서 쫓겨날 거라구요. ‘저놈의 자식!’ 이래 가지고, 동네에서 쫓겨난다구요.

지금 미국에서는 십자가를 떼는 바람이 불었어요. 동네 애들이, 통일교회의 진리를 아는 애들이 십자가를 태워 버리고 교회를 부수어 버리게 되어 있어요. 부수어 버리려면, 교회를 부수려면 목사부터 부수어 버리고 쫓아 버려야지, 교인부터 쫓아 버려야지. 이것들은 앉아 가지고 십자가가 구원이야?

요전에 뭐인가? 예수를 누가 잡아죽였느냐 이거예요. 이스라엘 놈들이, 교법사들이 잡아 죽여 놓고 안 죽였다고? 예수는 원수였다고? 이놈의 자식들! 이스라엘에 기독교인들이 2.8퍼센트밖에 안 돼요. 오늘날 한국에 통일교인은 70퍼센트, 80퍼센트 넘어요. 종교를 믿기 때문에 그렇지, 레버런 문이 애국자 아니라는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이북까지도 그래요, 김정일까지도.

내가 전라도에 와서 뭘 얻어먹으려고 오지 않았어요. 이 집이 도깨비 집이 될 것인데…. 돈을 얼마나 들였어요? 세상에! 사탄세계는 자기 집을 만들고 자기 거처로 만드는데, 나 집이 없어요. 세상에! 있는 재산, 수백억 달러를 벌었지만 세계를 위해 다 뿌렸어요.

돈을 내가 도둑질한 줄 알지요? 서양 간나 자식들은 ‘아이고! 레버런 문은 아시아의 쓰레기통 같은 나라에서 와 가지고, 미국에 신세를 졌는데, 신세를 진 나라에 와 가지고 백인 아들딸들을 전부 다 꽃 팔이 시켜 가지고 종새끼 만든다.’ 한 거예요. 종새끼를 내가 만들었나? 자기들이 종새끼가 안 되면 갈 길을 못 가요. 하지 말라고 해도, 집에 돌아가라고 해도 안 가고 그런 거라구요.

보라구요. 통일교회 따라오던 몇몇 식구들 가운데 딸이 철도에 자살했다 이거예요. 그거 레버런 문이 시켜서 레버런 문이 죽였다고 그런다구요. 그런 법이 어디에 있어요? 자기 어미 아비는 두어두고, 자기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나라에 관계도 없는 레버런 문이 무슨 책임을 져요? 그런 허깨비들은 나한테 밟히는 거지.

사탄의 비밀을 알아야 죄의 뿌리를 뽑아 버릴 수 있어

이제 갈 길이 없어요. 이라크 문제도 내 말 안 들으면 해결 안 돼요. 종교 문제도 그래요. 초종교 초국가를 어떻게 해요? 절대가치라는 걸 어떻게 세우느냐 이거예요. 지식세계는 상대적 가치는 있지만 절대가치가 없다고 해요. 없어, 이놈의 자식들? 있는데도 없다고 해요. ‘이것 봐. 내가 하라는 대로 고개를 넘어 봐.’ 가지 않고 자기 습관 뿌레기를 중심삼고, 한국 사람이면 한국 사람으로는 그 고개를 못 넘어가요.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가지고 넘어가야지요.

이 한국을 하나님이 만들어 놓았어요? 전라도 전통을 하나님이 만들어 놓았어요? 수작 말라는 거예요. 죄의 뿌리에 뿌리를 박은 걸 알아야 돼요. 그걸 뽑아 버려야 돼요. 사탄을 없애 버려야 된다구요. 사탄의 비밀을 몰라 가지고 없애 버릴 수 있어요? 검사가 돼서 사탄을 고발해야 돼요. 누구한테? 하나님 앞에.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못 나왔기 때문에 하나님이 고통을 받아요. 판사 노릇을 못 해요. 깨끗이 해야지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은 어느 자리의 주인이에요? 어느 자리의 어떤 주인 된 자리의 아들딸이에요? 아담 해와가 타락해서 지옥에 거꾸로 꽂았어요. 그 아들딸이 무슨 주인 될 수 있는 것이 영원히 없어요. 그러니 지옥에 가는 거예요.

하나님을 선거로써 택할 수 있어요? 메시아를 선거로써 택할 수 있어요? 수작들 그만두라구요. 그건 메시아가 와 가지고 국민 교육을 해 가지고 선거를 통해서도 나라를 찾을 수 있고 다 그래요. 나 그래요.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려면 벌써 해먹었어요.

미국 공화당 민주당이 레버런 문이 대통령을 안 하겠다고 할 때, 여기에 와서도 가정당을 만들었지만, 정치 안 한다고 할 때 숨을 ‘후우…!’ 쉬고, 진짜 안 오느냐고 그러고 있어요. 지금 대통령도 그래요. 더블류 부시가 목이 달랑달랑 한데 내가 도와주지 않으면 문제가 생겨요. 그것 알아요? 나 그런 사람이에요.

전라도에 와서 귀머거리에 눈이 먼 청맹과니들을 앞에 놓고 이런 얘기를 해야 뭐…. 알겠으면 알고 말겠으면 말고! 흘러가는 세월에 ‘죽을 사(死)’ 자가 이마에 붙으면 죽는 것이고, 이걸 떼 버려 가지고 거꾸로 붙인 사람은 살아요. 뒤집어 놓으라는 거예요.

전라도 사람한테는 경상도 사람보다도 이북 사람, 이북 사람보다도 소련과 중국도 뒤집어 놓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 유물론도 뒤집어 놓고, 유신론 그것도 뒤집어 놓고, 절대 유신론! 유신론 가지고 하나님 자리가 복귀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천(天), 무형의 하나님이 몸뚱이를 써야 돼요. ‘체(體)’를 가져야 돼요. 천지인부모!

망하는 나라를 살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유교사상도 인격적 신을 몰라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원형이정, 천지의 도리를 중심삼고…. 여기에 신(神)이 없어요.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 삼강오륜(三綱五倫)의 오륜(五倫)에 사랑이라는 말이 없어요. 부자유친이에요? 부부유별이에요? 사랑이 없어요. 그건 다 망하고 없어지는 거예요.

불교도 그래요. 법이 절대예요, 만물법. 법에서 해탈해야 된다고 해요. 맞기야 맞지요. 사탄세계의 국가라든가 그걸 했더라도 사탄세계는 몰라요. 인격적 신을 모르는 거예요. 인격적 신이 아버지와 몸뚱이를 합한 신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천주부모, 천지부모, 그 둘을 합해 가지고 천지인부모를 말해요. 사람의 중심으로서 사랑의 왕을 하늘나라까지 기관차같이 끌고 가야 돼요. 여기에 대해 얘기를 더 깊이 못 해요, 시간이 없기 때문에.

이번에 여기 여수에서 전라도에서 4천3백 명, 경상도에서도 4천4백 명, 서울과 해 가지고 4천4백 명, 일본 사람 4천4백 명 데려오는 대신에 한 430명 데려오려고 하지만 그것도 많기 때문에 절반만 데려오자 이거예요.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 그 사람들이 와서 전라도를 다 지도하라면 이 망하는 나라를 살릴 수 있어요. 어디든지, 미국을 맡겨 보라구요. 순식간에 해요.

이놈의 유니온(union; 노동조합)! 유니온이 소련에 있어요? 중국에 있어요? 북한에 있어요? 여기에 있는 유니온이 북한에 가 3개월만 있어 보라구요. 도망 나오지, 유니온 버리고. 그래, 현재 정부에 반대하는 사람들 전부 다 북한에 가서 3개월 있어 보라는 거예요. 내가 누구보다 북한을 잘 알아요.

북한을 해방하기 위해서…. 북한에 무슨 돈이 많아서 그래요? 자동차 공장을 만든 것은 북한을 살리기 위해서예요. 요즘 통일그룹 제품을 김정일이 환갑 때 컨테이너 몇 개에 보내 가지고, 이건 문 총재가 제작한 것이니 북한이 제작한 것보다 좋은 것이라고, 김정일의 허가를 맡아 가지고 문 총재 통일교 일화 제품은 레테르(letter; 라벨)를 떼지 않고 그냥 전부 다 나눠 주게 한 거예요. 남한에서 들어가는 건 전부 레테르를 떼서 다시 붙여야 된다구요. 한국산을 무슨 중국산이든가 홍콩산이든가 해 가지고 그래야 받아주는데 일화 제품은 몽땅 떼지 않고 나눠 줬어요.

그래, 일화 제품 이름을 해 가지고 북한의 대사관, 나라에서 나눠 주지 않고 대사관을 통해서 나눠 주자 이거예요. 그걸 생각하자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통일의 길이 가까워지는 거예요. 이 정부는 그걸 반대하고 있어요. 북한을 지지한다고 해 가지고 도둑놈 심보를 가지고, 두 마음을 가지고 이러고 저러고 하는 거라구요.

그것 해서 뭐가 돼요? 내게 무슨 이익이 있느냐 말이에요. 나라와 세계의 이익 때문에 그러지. 하나님 때문에 그러지. 하나님이 없고 세계와 나라가 없으면 무엇 때문에? 한 푼 안 써요. 나 수전노 중에 수전노가 됐을 거예요.

말없이 나왔지만 언제나 당하기만 하지 않는다

내가 못 하는 것이 없어요. 어디든 손대면 왕이 돼요. 도박왕도 될 수 있어요. 선생님을 못 당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손 안 댄 데가 어디에 있어요? 정치, 경제, 문화, 종교에 손을 다 댔어요. 초종교, 초사상, 철학사상, 무슨 기독교 민주주의 사상…. 별의별 놈들이 나를 밀어 제끼려고 했고…. 문 총재보다 자기가 유명하다고 미국 대통령이 된다고 나와 가지고 별의별 짓을 하던 녀석이 있었어요. 나한테 한 시간도 안 돼 도망가 버렸어요. ‘이 자식! 너 뭘 알아? 답변해 봐라.’ 까막눈이 와 가지고 미친 소리를 하느냐 이거예요. 나 그런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어이가 없어서 지금까지 50년 동안, 해방 후 58년 동안 말을 안 했어요. 말하면 전부가 원수가 되겠기 때문에, 나머지 사람, 간판을 붙여 놓고 전부 다 숙청할 물건들이 들어간 가운데서도 말을 안 해요. 당했어요. 언제나 당하는 것이 아니에요.

물은 흘러갔다가 수증기를 통해서 돌아가야 돼요, 구름이 되어 가지고. 그것 알아요? 그러지 않으면 바다가 말라요. 순환법도에 의해서 땅에 왔으니 땅에서 수욕을 당하더라도 수증기가 되어 가지고 구름이 되어 새 천지에 새로운 물과 새로운 초목을 먹은 새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치리할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완성이라는 거예요. 그때까지 참고 나오는 거라구요.

우리 같은 사람이 성격이 얼마나 바빠요? 무서운 사람이에요. 동네방네 나한테 싸움해 가지고 이긴 녀석이 없어요. 불을 놓는다면 불을 놓고, 소 대가리를 깐다면 까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개 성내지 말라고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살아 온 사람이라구요.

하나님도 참 지혜가 많지. 우리 같은 사람을 잡아 써 가지고 일생 동안 팔십이 넘도록 매를 맞고 흠집을 짊어지우더라도 그걸 부모와 같이 생각하고 형제와 같이 생각하고 아버지와 같이 생각하고, 그 흠집이 나아 가지고 새살이 될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거예요.

어떤 세상이 되더라도 통일교회는 살아남아

그래, 기성교회가 통일교를 반대하고 잘된 게 뭐예요? 기성교회도 뉘시깔을 바로 보라는 거예요. 내가 작년 1월 8일날 여기에 왔어요. 이런 기반도 하늘이 준비하지 않으면 어림도 없어요. 이 집 하나 가지고… 이 바닷가에는 10년, 20년 동안 허가를 낼 수 없어요, 법을 고치기 전에는. 일년이 지났구만. 바다니 어디니 전부 다 기반을 닦아 가지고, 여기 도면 도지사부터 시장들이 앞장서 가지고 심부름을 하기에 경쟁을 하고 있어요.

이거 기성교회는 몽땅 공산당한테 빼앗기고 맞아죽어요. 공산당에게 빼앗겨요. 이렇게 해서 바른쪽, 우익이 되는데 돌아서는 날에는 바른쪽이 왼쪽이 되고 왼쪽이 바른쪽이 된다는 걸 몰라요. 돌아서야 할 입장이에요. 선천시대 후천시대! 공산당한테 진짜 기독교인들, 너희가 원수시하는 기독교인들, 종교인들 마음대로 하라면 어떻게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간판을 떼었어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에요. 살아남을 수 있는 대안까지 세워 놓고 있어요. 종교가 반대를 못 해요. 반대하게 되면 고소하면 걸려요. 간판이 달라졌는데, 주인이 달라졌는데? 아버지가 주인이었는데 아들놈이 주인이 되면 아들을 대해서 고소를 못 해요, 아버지가 죽으면. 안 그래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지.

뭐 한경직 목사, 무슨 목사 영계에 가 보라구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김활란, 박마리아를 영계에 가서 보라구요. 통일교회를 없애려던 것이 어떻게 됐나. 그 증명 문서가 다 통고된 것을 발표를 안 하고 있어요. 예수가 어떠한 입장에 있다는 것, 통일교회 반대해 가지고 가슴에 못을 사방에 박고 있기 때문에 내가 해방해 줬어요. 예수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대관식을 해 줬어요.

말 가지고 대관식이 돼요? 옛날에 교법사가 틀렸고 로마가 틀렸다는 사실을 그 역사를 통해 가지고, 2천년 동안 죽어 간 모든 영혼들이 ‘옳소!’ 하지 않고는 말이에요, 예수를 지상에 보내 가지고 대관식을 할 수 없어요. 예수를, 이스라엘 나라를 구하지 않으면 종교는 없어져야 돼요.

종교가 없어질 수 없어요. 내가 기독교를 살려 가지고 초종교 초국가, 기독교 국가, 미국 종교, 미국 국가만 살리면 유엔(UN) 같은 건 있으나 없으나 하루저녁에 유엔을 만들 수 있어요. 그 일을 준비해요. 꼭대기에 다 올라와 가지고 주인 결정하기 위해서, 이제 안착해야 할 천하에 호령할 수 있는 시대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반대해 보라구요. 새끼, 복중에 아기들까지 꺼내지 않고 태워 버릴 수 있는 때가 올지 몰라요. 하나님이 무서운 분이에요.

통일교회 때문에 세계는 안 망해

그렇기 때문에 중생식?부활식, 뭐라구요?「영생식!」영생식까지 해야 돼요. 남자 여자의 정자 난자가 합하는 생식기권 내에 있어서 더럽혔기 때문에 난자 정자까지도 접붙여 주라는 거예요. 사탄의 핏줄을 받은 그 핏줄을 3주일 이내에, 미완성한 아담이 21년이 못 되어 가지고 결혼 잘못했기 때문에 거기에 있어서 접붙여 주라는 거예요. 접붙인다는 게 뭐냐? 타락한 난자 가운데 타락하지 않은 정자를 심으면 타락한 아들딸이 안 태어난다는 거예요. 정자까지도 지금 접붙이려고 이 놀음을 하고 있다구요.

요즘에 성염, 성주 가지고 다니지요?「예.」보자구, 포켓. 왜 안 가지고 다녀? 세월이 얼마나 바쁜지 알아요? 길가에서라도 성염을 뿌려서 성별해 주고 성주를 먹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대원자탄에 인류가 멸망하더라도…. 소돔과 고모라에 유황불을 내리는 심판 과정에 롯의 처가 뒤를 돌아보지 말고 곧장 도망가라는데 돌아보다가 소금 기둥이 되어 역사의 비운의 상징체가 된 거예요. 기독교인들이 뒤를 돌아보다가 그럴 때가 온다는 거예요.

의인이 기독교인 중에 몇 명이나 돼요? 성경에 다섯 명만 있더라도 심판 안 하겠다고 했는데 말이에요. 통일교회 때문에 세계가 망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내가 붙들고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런 말 믿어져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사실인가 아닌가. 하나님 앞에 목을 걸고 담판 기도를 해 보라구요. 3대가 죽을 각오로 기도하면 가르쳐 주게 되어 있어요. 알겠나?「예.」

기성교회를 믿다가 여기 들어와 가지고 눈을 째려보고 ‘으음, 그대가 통일교 교주라는 사람이로구만.’ 이렇고 이렇고 하겠지만, ‘내가 그래 교주야. 교주 아닌 걸 증명하라구. 그래, 내가 구세주야. 네가 구세주 아니라고 증거하라구. 내가 구세주 증거할 게. 메시아야. 메시아 아닌 것을 전부 다 증거해라. 그래, 재림주 아닌 걸 증거해라. 참부모 아닌 걸 증거해라.’ 하나도 못 해요.

왕이든 누구든지 전부 다 내 앞에 공인할 수 없어요. 그런 것을 다 알아서 처리를 했기 때문에 바보 아니라 천치라 해도…. 뭐 세계기독교를 통일하겠어? 통일하는데 인간이 아니에요. 신령협회예요. 영계를 동원한다구요, 영계. 우리 통일교회는 영계를 동원하고 조상을 동원하고 예수를 동원하고 자기 친구들을 동원해 가지고 하나 만드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기독교 자체가 도와주지 못해요. 내가 별동부대로서 승리의 패권적 기반으로 보낸 그 조상들을 중심삼고, 교주를 중심삼고….

가정교회는 가정을 구해 주는 교회

예수의 상대가 어디에 있느냐 하면, 여기 한국에 있어요. 예수, 공자, 마호메트, 그다음에 누구? 공자의 신부가 통일교회에 다 있어요. 그 신랑들이 어디로 가요? 통일교회 찾아오겠어요, 여기 여수?순천 시청을 찾아가겠어요, 대한민국 청와대를 찾아가겠어요?

세상에! 이것이 또 장난인 줄 알고 있어요. 그런 놀음을 해서 자리잡아 가지고 왕초의 자리에서 세상에 호령하는 레버런 문이 망하려고 그랬겠어요? 망하지 않으려고 그래요. 3천년, 4천년 전의 사람하고 결혼시키고 있어요. 그걸 누가 믿어요? 가 보라구요. 영계에 가 보라구용. 당장에 배때기 찔러 죽어 보라구요, 사실인가 아닌가.

예수의 사모님을 예수님이 믿게 해 달라고 기성교회 간판을, 십자가를 떼는 거예요. 이제는 가정교회예요, 가정교회. 가정에서 타락했으니 가정교회 간판을 붙이라는 것입니다. 일시에 붙일 거라구요.

불교든 뭐든 초종교 전부 다 가정을 살려야 돼요. 가정을 구해 주는 거예요. 교가 뭐예요? ‘가르칠 교(敎)’가 ‘효자(孝)’하고 ‘아버지(父)’ 아니에요? 본연의 아버지를 말하는 거예요. 종교(宗敎)는 마루(宗) 되는 가르침(敎) 아니에요? ‘가르칠 교(敎)’ 자가 ‘효도 효(孝)’ 변에 뭐예요? 아버지(父)이지요? 아버지와 아들을 하나 만드는 도리가 교육 중에 핵심이에요.

세상에! 다 자기들이 제일인 줄 알지요? 전라도 사람이 제일인 줄 알고 제일이면 좋겠다 하면 제일 돼요? 경상도가 제일이라고 했댔자 몇 대 해먹어요? 20년 가까이 해먹었다고 하지만, 경상도 나라가 아니에요. 그때 사람들은 다 추풍낙엽처럼 떨어져요. 3대를 못 가요. 우리 통일교회는 영원히 없어지지 않아요.

하늘나라의 성경인 ≪천성경≫과 교체결혼

그래, 성경이 둘이 없어요. ≪천성경(天聖經)≫이에요, ≪천성경≫. 보라구요. ‘천성경’ 글자 좀 보이라구. 어디 있어?「책 제호 말씀입니까?」그래. 이게 ≪천성경≫이에요. 하늘의 성경이에요. 저것 가지고 훈독회 할 때 이 자리에서 수천억을 교육하고 있어요. 그 영계가 가만히 있겠어요? 때가 되어 가지고 나라가 결정되는 날에는 들어와 가지고 후손들을 데려가요. ‘이놈의 자식, 너 우리 조상들이 해방되는 길을 막고, 이놈의 자식!’ 와서 처리할 수 있어요.

처리할 수 있는 사인을 하는 것은 참부모예요. 거짓 부모가 세상을 망친 것을 참부모가 풀어 줘야 한다는 거예요.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는데 누가 그 싸움을 말려요? 하나님하고 사탄이 싸우고 있지요? 그 싸움을 누가 말려요? 거짓 부모가 나옴으로 그 싸움이 벌어졌으니 참부모가 해결해야 돼요. 죄를 지은 녀석이 풀어야 돼요. 그래, 아담이 풀어야 됩니다. 재림주는 제3차 아담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3차 아담이 해방적 4차 아담권 천국에 들어가서…. 통일교회는 그런 내용이 이론적으로 구비되어 있어요.

통일교회가 450권이나 되는 책자를 만들었는데, 그걸 하나도 기성교회는 모르고 있어요. 거기에 대한 심판을 받아야 돼요. ≪천성경≫인데 말이에요. 그거 모르는 녀석은 사탄과 짝짜꿍되어 있는 거예요. 몸 마음이 싸우지 않아요. 왔다갔다하지 않아요. 심판 받아야 돼요. ≪천성경≫을 빨리 외우든지 그걸 절대 믿는다는 간판을 해 가지고 들고도 다니고 이고도 다니고 지고 다니든가 하면 심판을 면한다는 거예요. 일본에서도 이 ≪천성경≫ 배부 문제가 큰 문제가 돼요. 정부도 반대를 못 해요.

그래, 통일교회 가정을 중심삼고 일본도 반대하고 미국도 반대하고 한국도 반대했는데, 통일교회 가정들을 중심삼고 보면 말이에요, 요즘 이혼율이 60퍼센트나 되는데, 통일교회는 극과 극이 결혼해요. 미국에 있어서 백인하고 흑인하고 결혼해야 된다는 거지요. 그렇잖아요? 원수 원수, 국경이 원수 되어 있으니 국경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말이에요, 교차결혼이 아니라 교체결혼을 해야 돼요.

교차결혼이라는 것은 옛날에 미국 사람들 백인들이 결혼한 것이지만, 그건 80퍼센트, 90퍼센트 갈라져요. 교체결혼이라는 것은 나라 대표예요. 미국이 백인이면 백인 대표, 개인 대표, 가정 대표, 종족 대표, 민족 대표, 국가 대표, 세계 대표, 하늘땅까지 대표의 자리에 서 가지고 결혼하기 때문에 교차결혼이지만 교체예요. 전부가 걸려 들어간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잘못 결혼해서 전부 다 걸려든 거와 마찬가지로. 그걸 알고 교체결혼함으로 말미암아 세상, 하늘나라 땅, 지옥과 천지가 뒤집어진다는 거예요.

뒤집어져야 할 세상인데 이걸 청산 지을 철학이나 종교가 없다

그래, 후천세계와 선천세계가 달라진다는 거예요. 뒤집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이론의 모든 것을 가려 가지고 청산 지을 수 있는 그러한 원칙의 철학이 없고 종교가 없어요.

희랍철학의 내용이 뭐예요? 적자생존(適者生存)이에요. 적자라는 말이 적당히 중심이 되어 가지고 생존한다는 것인데, 거기는 약육강식(弱肉强食)이라는 말이 나와요. 투쟁 개념이에요. 희랍철학이니 공산주의 유물론도 투쟁 개념이에요. 투쟁해서 통일된다는데, 그건 미친 자식들이에요. 나한테 학생시대부터 이론가로 구사레(くされ; 비웃거나 욕할 때 쓰는 말) 먹던 녀석들이 북한에 가서도 장관을 해먹고, 김구 선생 앞에도 애국자로서 품겨 사랑받던 동무들도 많았어요. 그들이 ‘아이고, 이제 끝날이 되어 싸우면 우리가 지겠군.??했어요. 학생시대부터 그러고 내가 살아왔어요.

그게 자랑이 아니에요. 전라도에 와서 여러분한테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다 얘기해 주는 거예요. 전부 다 기성교회는 죽을 지경이지요. ‘저런 오만한 사람!’, 오만인지 무슨 십만 절반인지, ‘오만한 사람이다!’ 할 거라구요.

너는 뭘 하러 여기에 와 있나? 제주도! 여편네 데리고 와 앉았구만. 또 넌 뭘 해? 임원규, 수풀 가운데 악마의 대장 원규예요, 원규, 그 부처끼리. 어머니(김재산 권사)를 반대한 녀석이 여기 와 앉아 가지고 주욱 해 가지고 여편네까지 왔구만. 여편네도 말도 잘하고 공부도 잘했을 거라. 순식간에 판단하는 데서는 임자보다 나아.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말 들으라구.

여자도 배 타나?「예.」배 탈 줄 알아? 남극에 가 크릴새우 잡는 7천 톤급, 만 톤급 배를 탈 수 있는 선장, 감독할 수 있는 주인 대신으로 부처끼리 보내야겠어요. 이제 부처끼리 주인 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가요. 대신할 수 있는 건 간단해요. 그것이 진리가 아니에요. 정치가 아니에요. 돈이 아니에요. 사랑이에요. 알겠어요?

대회를 하기로 했으면 예정대로 해야

참사랑의 기원, 참사랑의 절대가치를 중심삼고 그걸 세상이 풀지 못 해요. 이번 대회 때 깨끗이…. 요전에 내가 몇 분 동안 얘기했나? 화합통일 원초점! 알 녀석은 알라고 해서 세밀히 얘기 안 했어요, 풀이해서. 요전에 왔던 녀석은 안 오겠다고 할 거라구요. 두번 세번, 백번도 와야 할 텐데 안 와 봐라 이거예요.

그래, 전라도 사람들은 가까우니 오기 쉽지. 오기 쉽다고 해서 허투루 생각하지 말아요. 먼 데에서 오는 이상 비용들을 내 주어야지. 손님들이 오는데 내가 그걸 대신해서 내 주고 있어요. 무책임했다가는 벼락을 맞아요. 선생님이 손님이지요? 손님이 주인 노릇을 해서야 되겠어요? 전라도 사람이 주인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이 대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번에 1만 3천명 이상, 1만 5천명 이상 올 거예요.

그러면 여기 어디에 앉아요? 없으면 자연히 에덴동산에서 그때 몇십만 가정이 있었다면 말이에요, 집 안 지은 하나님 신세에 있어서 초원에서도 모일 수 있고 사막에서도 모일 수 있고, 여기 해수욕장에 팬티만 입고도 모일 수 있어요. 모일 장소가 무슨 걱정이에요?

비 온다고 어떻다고 해 가지고 뭐 옮기고 뭐 하고…. 이번에 또 옮기겠나? 요전에 옮기라고 해서 황선조가 자기한테 얘기했는데 그러면 그러라고 그랬나? 여기 학교도 옮기기를 잘했어, 못했어?「예, 잘했습니다.」선생님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다 옮겨. 비 오면 전라도에 있어서 얼마나 좋아? 모 내는 때인데 천수답이 전라도에 얼마나 많아요? 우리가 이런 집회에 비 오면 복을 내릴 수 있는 은사의 축복의 비인데, 그걸 피해 다닌다면 복이 따라다니겠어요? 어때요?「안 따라다닙니다.」알기는 아누만. (웃음)

벼락이 치면 어때요? 벼락이 치는 것은 못된 녀석들을 치기 위해서, 이 전라도가 나라를 망치겠으면 벼락을 쳐야지요. 그게 나쁜 게 아니에요. 좋다는 거예요.

모든 걸 안다면 용서 못 할 것이 없고, 또 용서해서는 안 될 것을 다 알고 있어요. 다 알면서도 용서해 주니 하나님이 있다면 한 분밖에 없다는 거예요. 사탄은 못 해요. 하나님이 할 수 있는 걸 사탄이 할 수 있으면 둘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만이 죽을 사지에서 사탄을 살려 줘요. (사탄은) 죽일 줄 알지만 살릴 줄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밖에 없는 님이에요. 알겠어요?「예.」

오늘은 왜 엉성하게 지금 앉았어? 왜 많이 안 왔어? 황선조가 어디 어디 불러대지 않은 모양이지? 없으니까. 주인이 없다고, 선생님이 주인 중에 주인인데 더 몰려올 텐데, 그러한 환경을 만든 것은 황선조가 제재했다는 거지. ‘내가 허락 안 한 사람은 오지 말라.’ 자기가 없으니까 허락 못 받았으니 안 왔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형님 된 사람은 그거 알아? 그럴 수 있는 소질이 많아, 황선조가. 그걸 잘 키우지 않으면 맨 꼭대기에 가서 외로 떨어져서 팔이 상하고 사체를 독수리가 물어가. 죽더라도 바른쪽에는 주인이 있지. 그걸 알아야 된다구.

내가 이런 얘기 하면 기분이 나쁘겠지만, 나도 말하고 나서 밥 먹으려면 숟갈이 잘 안 들어가요, 양심이 있기 때문에. ‘전라도 사람을 내가 욕하는 대신 하나님, 한 사람이라도 내가 욕한 10배의 복을 받게 되면 그 한 사람을 통해서 전라도를 살려 줄 수 있기 때문에 참으십시오.’ 그런 기도를 하니 숟가락이 잡히더라구요.

나도 나를 이해할 수 없어요. 그렇게 살아요. 그렇게 살다 보니 망할 줄 알았는데 망하는 세상에 혼자 남았어요. 어떻게 할 테예요? 다 죽여 버릴 거예요? 해방과 석방의 특사령을 내릴 때 전라도에 그럴 수 있는 사람을 찾아온 거예요.

한 집안에 축복가정과 지옥 갈 가정이 같이 있을 수 없어

농협 책임자! 최 뭐야? 정이야?「정입니다.」정 무엇이야?「정재훈입니다.」이름이 좋구만. (웃음) ‘정말로 다시 선생이 되겠다.’가 정재훈 아니야? 자기는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통일교회에 들어오기가 얼마나 힘들었어? 기성교회에서 뭘 했어? 집사 했어, 권사를 했어? 왜 답변을 못 하나?

내가 평양에서 옛날의 새예수교회라든가 이용도 목사라든가 길선주 목사를 다 아는 사람이라구요. <성서신학>이란 책을 낸 김인서 이놈의 자식이 새로운 교파가 나왔는데 두드려 팼어요. 역사를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세상이 어떻게 최후의 종막 페이지를 결론짓느냐?’ 세상은 망한다 하는 것이, 망해서 없어진다 하는 것이 세상 사람들의 표현이지만, 문 총재는 망해서 없어지는 것을 살리겠다, 망하지 않고 부활된다, 그 논리를 가르쳐 주고 있어요. 그렇지요?

중생식?부활식?영생식까지! 일대에 그걸 다 거쳐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가요. 중생이 뭐예요? 기독교에서 말하는 중생이 뭐예요? 태어났던 이 세계 인류가 어머니 뱃속을 통해서 아버지 뼛골 속 정자가 돼야 돼요, 정자. 다시 들어가서 아벨적 정자하고 쌍이 묶어져서 태어나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접붙여 놓으면 (태아가) 생겨나기 21일 전에 정자가 접붙여져 하나되어 가지고 난자 위에 가인 아벨의 피가 하나된 자리에서 태어나야 돼요. 복중에서 정수 위에 그렇게 심어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고는 구원을 못 받고, 하늘나라에 못 들어가요. 선생님이 그것까지 다 가르쳐 줬지요? 함부로 남자 생식기에 정자를 쏠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아니에요, 사탄의 아들딸이지. 축복받은 녀석들은 있을 수 없어요.

이제부터는 한 집안에 축복받은 가정과 지옥 갈 수 있는 가정이 함께 있을 수 없어요. 무슨 짓을 해서라도 있는 정성을 다해서, 안 하면 목을 매서라도 40일 동안 교육해 보라구요. 완전히 일주일만 돼도 동생 형님 삼촌을 모셔 가지고 ‘아이고, 고맙습니다, 살려줘서.’ 이럴 수 있는 것인데, 이놈의 기성교회가….

통일교회에 와서 일주일씩 목사들이 수련 받았으면 다 한국 통일한 지 오래됐어요. 세계의 주체국이 되어서 만국의 조공을 받아 가지고 ‘어허둥둥 내 사랑!’ 하고 춤추며 살 수 있는 민족을 망쳐 놓은 거라구요. 선생님이 85세가 뭐야? 말이 뭐야?

40개월 기간에 40, 4백, 4천년을 탕감하고 선포한 후천시대

해방 후 58년이 지나고 축복 이후 40년이 지나 가지고 수난 길을 걸어와요. 기독교 역사, 예수 이후 2천년 역사에 구약시대 4천년 역사, 로마시대 예수의 4백년 역사, 그다음에는 예수가 왕권 수립할 40년을 잃어버렸어요. 재림주는 40년 역사, 기독교 구교 신교가 반대하니 자리를 못 잡아 가지고 쫓겨나 미국이라는 나라에 가서 40년을 탕감해 가지고 돌아오는 데는 말이에요, 4천년 4백년 40년을 찾아 가지고 뭐냐 하면 춘하추동(春夏秋冬)….

봄이 하나님의 봄이 아니에요. 춘하, 여름(夏)이 하나님의 여름이 아니고, 추동이 지금까지 사탄권 내에 지배를 받았어요. 하나님이 천년만년 지내 왔지만 하나님의 봄이 없었어요. 여름이 없었어요. 그다음에는 가을이 없었어요. 이 수확한 가을이 사탄 창고에 들어갔다구요. 지옥으로 다 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40년 역사, 40개월! 40년 다음에는 월이 들어가야지요? ≪천성경≫을 발표하고 안시일을 정해 가지고 4월 19일부터 지금까지….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한 2001년 1월 13일을 중심삼고 5월 13일까지가 3년이니까 36개월이고, 1월 13일부터 5월 13일까지 4개월 더하면 40개월이에요. 40개월을 맞이해 가지고 그 위에 안시일을 정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모든 날들이 이제는, 360일이…. 일, 이, 삼, 사, 오, 육, 칠, 팔, 사탄권 내에 넘어갔어요. 기독교의 십일조가 뭐예요? 하나님이 9수를 잃어버리고 한 조건을 가지고, 한 조건만 걸고 대가리 다 잃어버리고 꽁지 끄트머리를 가지고 나왔어요. 이 꽁지가 죽지 않아요. 그러니 날들을 잃어버렸던 것인데 날을 찾아야 돼요.

기독교는 7수를, 안식일을 못 넘었어요. 8수는 재출발 수예요. 그래서 안시일(安侍日)이에요. 편안히 모실 수 있는 시대를 맞이했기 때문에 1에서부터 10수까지, ―10수는 귀일수예요.― 모든 날에, 사탄이 그 날 가운데 들어올 수 없어요. 그래서 선천시대의 종말을 고하고 후천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날을 못 찾고, 계절을 못 찾고, 해를 못 찾고, 단위를 중심으로 십, 백, 천 단위를 찾지 못하면 하나님이 잃어버린 걸 찾을 도리가 없어요.

그것 다 맞나, 안 맞나? 정재훈!「예.」맞나, 안 맞나?「맞습니다.」그래, 선천시대를 지나 후천시대를 선포했는데, 그게 5월 5일이에요. 그래서 뭐라구요? 쌍합?「십승일입니다.」십승수! 다섯 다섯 해서 열이고, 선천시대를 참부모와 하나님이 왼쪽으로 다섯을 쥐고, 후천시대 다섯을 쥐어 가지고 이것을 같은 자리에 돌려놓는 거예요.

이게 쌍십절이에요. 쌍십일이에요, 이게. 쌍, 둘이 합해 가지고, 하늘과 땅이 합해 가지고 십승 뭐라구요? 일(日)이에요, 일. 날을 찾는 거예요. 후천시대, 선천시대의 날을 찾는 주인까지 됐으니 사탄세계의 해방은 물론이고 석방까지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석방. 석방 알겠어요?「예.」

근본적으로 지옥과 천국, 낙원과 천국 문을 열어 제끼는 거예요. 그래서 고속도로를 다 만들어 놓았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그냥 지옥에 있는 사람이 천국에 못 가요. 가정의 도리를 중심삼고 배우고 가야 돼요. 6개월만 배우면 거쳐갈 수 있어요. 6년이 안 걸려요. 석방시대면 종교가 없어져요. 초종교 초국가, 없어지는 거예요. 지금까지의 종교권이 없어지고, 국가권을 무시해야 된다구요. 그러니 주인이 없어요, 지금, 종교나 어디나.

자멸할 수밖에 없는 이 세계를 우리가 하나 만들어야

대한민국 주인이 있나?「없습니다.」공산세계 주인이 있나? 박헌영을 죽인 사람이 김일성인데, 그 패 가운데 반대 패가 박헌영을 죽였겠나, 누가 죽였겠나? 김일성이 반대 패를 시켜서 죽였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남로당! 노동당이 어디에 있어? 남미에 보면 도둑놈 패들이 다 있어요. 극단적인 노동당이 있어요.

그것 다 선생님이 처리해야 돼요. 그다음에 프리섹스, 호모를 깨끗이 정리해야 돼요. 문둥병보다 무서운 거예요. 여기 고흥군에 문둥병자를 수용한 소록도 있지요?「예.」그것보다 더 무서운 것이 에이즈(AIDS)예요. 프리 섹스예요. 호모예요. 이혼이에요! 이혼은 아들딸의 배를 갈라놓는 거예요. 이혼은 아들딸을 이렇게만 갈라놓는 것이 아니에요. 하늘을 갈라놓고, 횡적으로 어머니 아버지, 형제까지 다 갈라놓았어요.

개인주의는 자멸할 수밖에 없어요. 자살밖에 할 수 없어요. 그걸 어떻게 하나 만들어요? 그걸 하나로 만들어야 돼요. 우리 통일교인은 오색가지 별의별 인종이 다 들어와 있어요. 천주교가 안 들어왔나, 기독교가 안 들어왔나, 회회교가 안 들어왔나, 안 들어온 사람이 없어요. 왜? 그것보다 낫기 때문에.

그렇다고 뭐 개종하라는 얘기 한마디 안 했어요. 내가 메시아라고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요즘에 세계로 다 발표하기 때문에, 영계에서 야단하니까 입을 열어서 증거 안 할 수 없어서 하는 거지요. 안 그래요?

하나님이 가라사대 ‘구세주라 해라.’ 한 거예요. 수십년 전부터 길을 열어서 그 일을 준비하라고 했는데 믿지 않았어요. 메시아가 되라! 종교권의 어머니 아버지가 되라! 예수가 어머니 아버지 못 됐으니 재림주로 다시 와서, 첫 번은 실패했으니 다시 와서 이루어야 되겠기 때문에 ‘재림주가 되라. 그다음에는 참부모가 되라. 지상?천상천국 한 나라 만들 수 있는 네가 되라.’ 한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나를 버리지 않으면…. 나 아무것도 없어 싫은데, 그걸 할 수 있기 위해서는 그 이상 것을 만들어 놓은, 하나님이 하는 것 보고는 하지요.’ 그래, 하나님이 다 해 줬어요.

죽을 사지에서 죽겠다고 눈을 감고, 아이고, 모가지 떨어지는데 비상천(飛上天) 하는 거예요. 히말라야산맥 에베레스트산정을 넘어요. 회색 두루미가 거기 넘어갈 때는 공기, 기후를 따라 가지고 일년에 한 번 좋은 계절에 따라 한때 바람을 타고 넘어가는 거예요. 그거와 똑같은 입장이었다구요.

세상만사가 꿈같은 일들이 있는데, 그것이 가능하게 된 것은 뭐냐? ‘아하! 하나님의 이 말씀으로 가능한 것이구만. 딱 하나의 방법밖에 없구만.’ 방법은 그래요. 기후에 맞추고 다 맞춰야 돼요. 고기도 그렇잖아요? 기후에 맞아야 되고, 속도가 맞아야 되고, 조수, 몇 물 날이라는 것이 맞아야 돼요. 그걸 몰라 가지고는 고기를 잡을 수 없어요.

목포에서 친구 결혼식 때의 잊을 수 없는 사연

미스터 고, 어디 갔나? 어제 세 사람, 세 패 형제인 문, 김, 유! 왜 있어? 오늘 어디에 간다고 그랬나?「오늘 저수지에….」응, 저수지! 그래서 월척 붕어를 한 마리 잡아라 이거예요. 내가 월척 이상 고기를 잡은 기록을 가진 사람이에요. 튜너 잡이, 블루핀 튜너(bluefin tuna; 참다랑어) 잡이 챔피언, 일등을 한 사람이에요, 낚시해서.

오대양 어디라도 낚시 안 한 역사가 없어요. 여기에 와서 큰소리하더라도 아무 말이 없지만, 내가 다니면서도 여기 지방의 잘 아는 그 사람을 내세워서 안내하라고 하지 내가 안내를 안 해요.

지방에 따라 먹는 것이 달라요. 전라남도 음식이 다르고, 전북 음식이 다르지요? 전주 비빔밥, 여기는 뭐라구요? 김치가 무슨 김치? 돌산 김치가 무슨 김치예요? 무슨 김치예요?「갓김치입니다.」갓김치인지 무엇인지. 참새 각을 떴는지, 무슨 뭐 돼지 각, 소 각을 떴는지, 사람 각을 떴는지.

갓김치인지 무엇인지 그게 시꺼매요, 시퍼래요? (웃음) 시퍼렇고 시꺼매요. 시퍼렇고 검은 것이 갓김치 아니에요? 내가 젓가락이 잘 안 가더라구요. ‘갓!’ 해서 모가지에 걸릴 것 같아요. (웃음) 전라도 사람들은 돌아다니며 걸리지 않기 때문에 어디 가서 사기도 잘 치고 거짓말도 잘 한다구요. 맞는 말이지 뭐.

우리 친구들이 그런 사람이 많아요. 목포에서 일등 부자 된 사람 외동딸인데, 결혼할 때 내 친구가 사위가 되어 가지고 내가 그 결혼식 할 때 죽을 뻔했어요. 사내녀석이 친구란 녀석이 키가 나만한데 나는 나무토막같이 생겼어요. 그는 납작한 딱지처럼 생겼는데. 자기 남편을 중심삼고 그런 옷과 같이 만들어 놓았으니…. 그때 왜정 때예요. 모닝 코트를 입고 결혼 못 할 때인데, 부자이니까 그러고 있더라구요.

들러리는 네 사람인데 ‘모든 것 다 준비했으니 그냥 그대로 입고 오면 됩니다. 뭐 벗고 와도 좋습니다.’ 그래 가지고 갔더니 옷을 입으면 이게 여기밖에 안 오고 말이에요, 이게 보단(ぼたん; 단추)이 이렇게 됐어요. 안 채워져요. 어떻게 해요? 이야! 그렇다고 해서 안 입을 수 없고, 그걸 억지 강제로 이래 가지고 채워 가지고 입었는데, 지옥 지옥 해도 그런 지옥이 없어요.

또 수많은 사람 앞에 아기들까지 봐도…. 뭐 거기에 난다긴다하는 친일파 대장들이 다 왔더라구요. 그놈의 자식들, 나하고 원수 하던 녀석들이 다 모였는데 그 앞에 그 창피한 것은 죽고도 못 살 수 있는 그런 환경이었어요. 그래, 목포 하게 되면 ‘아이고, 모가지를 꿰어 가지고 포 떠먹는 것이 목포다.’ 이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금포(金浦)가 됐으면 그렇게 안 될 텐데, 하나님이 나한테 안 가르쳐 주고 하나님이 만들어 놓을 때 목포니까 그랬지.’ 생각해요.

전수해 주는 말씀은 가짜가 아니다

이런 얘기는 농 거리 하듯 하지만 말이에요, 훈독회에서는 할 얘기가 아니지만…. 미안한 것도 알아요. 미안하게 생각한다는 말까지 할 줄 아는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 잘못됐으면 잘못했다고 해요. 솔직해요. 솔직은 정의와 통하는 거예요. 이러고 있으면 안 돼요.

친구들 가운데 다들 나에게 다 직고해요. 솔직해요. ‘너 이놈의 자식, 네 부모가 이렇지?’ ‘너 이놈의 자식, 너도 이렇게 해 나왔지?’ 하면 맞거든. 그런 놀음을 잘 한다구요. ‘그걸 어떻게 알아?’ ‘봐서 알지.’ 배워서 아느냐, 봐서 아느냐? 하나님이 안 가르쳐 줘요. 봐서 알지요. 눈에 그렇게 보이니까 말하면 맞으니까 그래요. 바쁘면 지금도 그런 비법을 쓸 줄도 알아요.

여기 말씀을 전수하는 것이 가짜가 아니에요. 딴 방법으로 얼마든지 유도할 수 있지만, 그게 안 맞아요. 눈을 감고 가만히 한 자리에 이래 가지고 10분, 20분, 10년 들여다보더라도 초점은 변하지 않아요. 변하지 않는 초점 마음 자세가 돼야 ‘땅’ 360도 돌면 ‘땡’ 하지. 땡 하면 그건 뭐 히팅(hitting)하는 거예요. 그렇게 엮어 놓은 것이 ≪천성경≫이에요. 하나님이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어요. 알겠나?「예.」

들어 보라구요. 들어 봐요, 여러분. 죄를 지은 녀석이 회개하고, 수리 공장에 가서 버리지 않을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자신을 가지면 됐지요. 수리 공장에 가야 될 것 아니에요?

여기 둘이 부처끼리야? 그럼 왜 가까이 앉아 가지고 있어? 여기는 어디서 왔어?「곡성 옥과에서 왔습니다.」곡성이니 골짜기 성이로구만. 도둑놈들 성이지. (웃음) 진짜 통일교회 식구가 언제 됐나?「예?」통일교회 식구가 언제 됐어?「1980년대 와서 됐습니다.」축복받았나?「예.」가짜로 받았구만. 어떻게 받았어?「기성축복을 받았습니다.」글쎄, 가짜로 받지 않았나 말이야. (웃음) 진짜가 아니지. 그거 가짜야.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을 수 있는 삶을 살아라

자, 얼른 결론짓자구요. 오늘 갈 시간이 바쁜데 말이에요, 바람이 불고 그럴 때 일등으로 들어가야 체면을 세우지요. 안 그래요? 못 잡더라도. 남이 가기 전에 가서 다 온 다음에, 저 사람들이 바다에 배 타고 왔는데…. 담수에서 잡기 위해서는 일찍 가서 주인 노릇을 하고, 누구 왔으면 잡았으면 축복을 해 주고 못 잡았으면 두 마리 잡았으면 한 마리 잡은 것을 놓아주는 대신 그 사람에게 주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가서 첫 번에 큰 것 잡으면 놓아주지요?「예.」안 잡았으면 큰 것, 월척이 넘는 것을 잡아 가지고 ‘아, 이것 당신이 못 잡았으니 준다.’ 하고 놓아줄 걸 주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사람에게 줬다고 벌하지 않아요. 그런 생각을 하면 만사가 오케이예요. 잡혀도 그만이고, 큰 놈 잡아 가지고 놓아주니 뭐 안 잡혔다고 탓할 게 있어요? 그렇게 사는 거라구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좋아 춤추면서, 아들딸도 진짜 어머니 아버지가 좋은 것만 생각해서 춤추는 놀음을 하는 그런 아들딸을 만들었으면, 좋아도 춤추고 나빠도 춤추는, 부모는 옳은 일을 했다는 결론이 되면 그 집안은 바로 잡혀 살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전라도에 와 가지고 전라도 사람을 욕도 하고 전라도 사람을 좋아하고,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알겠어요? 그래서 이래도 좋고, 여러분이 전부 다 웃고 춤추는 거와 같이 아들딸 해 가지고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하나님만 좋으면 좋다 하고 춤춘다면 다 끝나는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크게 얘기해 봐요.「그렇습니다!」그런 걸 싫어하잖아요?「좋습니다!」할 수 없이 ‘좋습니다.’ 하지.「아니, 좋습니다.」무슨 좋습니다야? 생긴 게 그렇게 생겨 먹었어. (웃음) 남이 다 듣기 전에 결론내기 싫어하는 타입인데 뭐 좋습니다야? 자, 그래! 그렇게 알고, 지나가는 사람 떡 한 개 더 준다고 생각하면 된다구.

어머님을 내세워 하나님 힘으로 8개 국 국회에서 강연을 시켰다

『……복귀의 가정은 어떤 가정이냐? 역사적인 소원의 실체입니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6천년 동안 이 한 가정을 찾기 위해 섭리하셨습니다. 이 역사적인 소원의 실체가 어디에서 이루어져야 하느냐? 바로 이 현세의 현실사회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미래에 이루어져서는 안 됩니다.

이것이 역사적인 소원의 기준이요, 현세 만민의 소원의 기준입니다. 인류의 과거?현재?미래의 소원의 기준입니다. 인간으로 태어나 왔다 갔던 수많은 성인 현철들도 이 가정을 그리워했습니다. 다시 오시는 주님이 신부를 맞이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복귀의 가정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부모님이 자리잡아 가지고 지금까지 어머니가 따라오다가 이제는 어머니를 내세울 때가 왔어요. 장자권을 복귀하고 어머니 복귀, 국가복귀, 미국과 일본을 중심삼고 자리를 잡을 때예요. 자리를 잡는데 전라도부터…. 이게 뭐냐 하면 말이에요, 여수?순천은 공산당이 묶어 나왔던 거예요. 가다가 꼬리를 치고 난 꼬리도 아직까지 남아 있어요. 북한에서는 남한의 자기 기지가 어디냐 하면 전라남북도라고 해요.

그래, 김대중, 디 제이(DJ; 김대중 전 대통령)가 나왔고, 그다음에 또 노 무엇이?「노무현입니다.」무는 ‘무’ 자예요?「‘무사 무(武)’ 자입니다.」또 그다음에 ‘현’ 자는?「‘쇠금(金)’ 변에 ‘현(玄)’ 자입니다.」그거 무슨 현 자예요? ‘빛날 현(炫)’ 자야, 다림질하는 ‘현’ 자야? ‘노’ 자는 무슨 ‘노’ 자야?「원래는 ‘노나라 노(盧)’ 자인데 ‘성 노(盧)’ 자로 씁니다.」

‘성 노’가 ‘들 노’! 뭐인가? 갈대, 갈대와 같은 거라구요. 변해요. 절개가 없어요. 노(노태우) 대통령을 물 대통령이라고 그랬지요?「예.」물 대통령이 됐어요. 그 녀석은 나한테 신세를 지고 신세를 갚을 줄 몰라요. 망해요. 내가 대통령 시키고 다 그랬는데 말이에요. 전통(전두환 전 대통령)도 내가 대통령 시킨 사람이라구요.

김영삼은 영삼이에요. 영삼은 세 번째 완성을 말해요. 장로가 통일교 믿었으면 진짜 영원한 대통령 대신자가 될 것인데, 통일교 반대하고 나섰어요. 내가 대통령이 되면 통일교를 없앤다고 했어요. 수작 그만둬! 벌써 김영삼의 뿌레기, 똥싸개까지 다 조사해 놨어요. ‘네 아들딸 몇 대가 걸려 들어간다, 이놈의 자식! 네가 대통령이 됐는데, 국회에 들어가 너 몰래 허락을 안 받고 내가 우리 집사람을 시켜서 밟아치울 거야.’ 그것 다 했어요.

일본 정부도 어머니 시켜 가지고 하고, 소련 정부도, 중국 정부도, 인도 정부도 했어요. 8개 국 정부에 가서 전부 다 강연을 시켰어요. 그거 어떻게 했느냐? 그게 수수께끼예요. 무엇 갖고?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무엇 갖고? 그렇다고 해서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 혹은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를 동원한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동원한 거예요. 하늘나라의 천사를 동원해 가지고 그걸 다 했어요.

천안문, 중국에 가서 어머니가 강연할 때 얼마나 전체 공산당 전부가 합해 가지고 반대했는지 몰라요. 반대해 봐라 이거예요. 우리는 걱정을 안 해요. 내가 언론기관의 패권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긁어댄다, 이놈의 자식!’ 너희들이 지금 뭘 해 먹고 있다는 것, 앞으로 미래의 아시아 정책에 대한 소련과의 내적 비밀을 전부 다 알고 있다 이거예요. 그건 케이 지 비를 통해서 알아요. 이놈의 자식들!

‘우리’라는 말을 써 보지 못한 하나님

내가 그런 놀음을 해 가지고…. 지금 통일교회 축복가정을 어느 나라도 반대하는 나라가 없다구요. 왜? 결혼해 가지고 잘살아요. 이혼율이 지금 60퍼센트인데, (정상적인 가정이) 40퍼센트, 30퍼센트까지 내려가요. 그때는 다 가정이 멸망해야 돼요. 사탄세계 가정이 없어져야 된다구요.

가정 해체 명령이 내려올지 몰라요. 왜? 남에 있는 사람을 북으로, 둘을 갈라놓는 거예요. 갈라놓게 된다면 아들딸은 죽지 않는다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는 북쪽에 가 있고 아버지는 남쪽에 가 있는데, 세계를 위해 가지고, 인류를 위해서 저렇게 됐다는 그런 교훈만 해 놓으면 말이에요, 아들딸이 자살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왕궁에서 전부 다 이제 갈라놓는 거예요. 갈라놓아야 된다구요. 갈라놓으면 국민은, 3세는 살아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3대, 3세를 품고 사랑하지 못했어요. 하나님이 손자 손녀를 사랑했겠느냐? 못 했다는 거예요. 엄청난 문제예요. 이것을 몰랐어요. 아담의 아들딸이 결혼했으면 다 끝났을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사랑을 못 했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나’라는 것을 주장할 수 없어요. 주장하려면 ‘너’가 있어야 돼요. ‘우리’라는 말은 가정이 있어야 ‘우리’가 되지요. ‘내 나라’ 하더라도 가정과 내편이 된 종족?민족?국가가 없어 가지고는 내 나라가 없어요. 내 백성이라는 말, 내 조국이라는 말, 내 고향이라는 말이 없다는 거예요. 제일 허깨비같이 살면서 뭐 천년만년…. 알겠나?

저기 머리 흰 사람이 여자야, 남자야?「저요?」아니, 저 뒤에 앉은 사람.「저 말입니까?」여기 여자야, 남자야?「남자입니다.」여자같이 보이네. (웃음) 난 ‘저 여자 이상하게 입었다.’ 했어요. 머리를 보니까 희고 다 그런데, 그걸 어떻게 여자같이 단발머리처럼 해 가지고 아저씨 같기도 하고 아줌마 같기도 해.

그래, 축복가정이야?「예.」색시는?「안 왔습니다.」어디야? 고향이 어디야?「곡성 석곡입니다.」나 듣던 중에 처음 듣는 말이다!「곡성의 석곡이라는 면이 있는가 봅니다.」말을 이상하게 하니까…. 전라도 사람들 발음이 똑똑지 않아요. 경상도도 그렇고. 둘이 싸움을 하느라고 자기 민족적 말도 통일이 안 되어 있어요.

서울말을 숙달하기 위한 훈련 방법

전라도 사람은 뭐이? 경상도는 쌀을 살이라고 해요. (웃음) 요전에 뭘 가지고 내가 말을 했는데, 발음이 똑똑지 않다고. 정을 정이라고 하지 않고, 전인지 정인지 확실치 않아요. 말도 발음이 확실치 않아요. 그러니 싸우지. 말이 같지 않으니까 너와 내가 다르다고 말이에요. 말을 쓰고 좋고 나쁜 기분이 좌우되니까, 너와 나와 딴 방향이 된다, 전라도하고 경상도는 원수가 아니 될 수 없다 이거예요. 말이 다르니까, 한 나라에서. (웃음) 그러니까 서울말을 배워야만 사람이 되는 거예요. 두 세계를 조절해서 맞춰야만 정상적인 백성이 된다는 걸 전라도 양반들 알아야 됩니다.「예!」

나도 서울말을 안 했어요. 평안도 말이 얼마나 다른지 몰라요. 서울에 오니까 얼마나 말이 빠른지, 내가 한마디할 때에 세 마디를 하더라구요. (웃음) 무슨 말을 하는지, 척 듣고 생각하다가는 다음 말 둘을 잊어버린다 이거예요. 알 수가 있어야지. 첫마디는 알아들었는데, 그다음에는 딱 강남에 갔던 제비가 돌아와 ‘지지배배 지지배배’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말을 빨리 하기 위한 훈련을 해서 지금 내가 말이 빠르다구요.

‘가’ 자에서 가걀 거결 굴귤, 모음 발음을 쭉 하는 거예요. 곽곽, 곽 궐 굴, 전부 다 이걸 하려니 네 시간 가까이 걸리더라구요. 써 놓고 훈련을 하는데 말이에요. 그것을 20분 이내에 하는 훈련을 하니까 혓발이 안 돌아가는 것이 없어요.

지금도 나이 많은 이런 할아버지이지만 말이에요, 영어 발음을 하다가 에이(A) 발음한 것이, 어제 강연한 걸 들어 보면 많이 틀려요. 그렇지만 그런 것을 시정할 수 있을 만큼 그런 훈련을 했어요. 말을 빨리 하면 참 빠르다구요.

그래, ‘어머니’를 할 때 평안도 말은 ‘어’ 하면서 서쪽 보고, ‘머’ 하고는 동쪽 보고 북쪽 보고, ‘니’ 하면서 서쪽을 봐요. 3면을 바라보면서 어- 머- 니- 하는 거예요. 오십이 넘게 되면 아예 ‘어’ 자도 잊어버리고 ‘머’ 자도 잊어버리고 ‘니’까지도 완전히 잊어버려요.

그런 말을 했는데, 이러다가는 이거 속도시대에 안 되겠다고 해 가지고 서울에 와서 아예 일년 동안 연습을 했어요. 서울말 이상 하기 위해서 국민학교 독본을 갖다가 후루룩 읽기 시작한 거예요. 몇 시간 걸린 걸 몇 분에 끝내자! 이러다 보니 말이 자연히 빨라지더라구요.

사람은 결심하면 모든 것을 시정할 수 있어

사람은 자기가 결심하면 모든 걸 시정할 수 있어요. 몸 마음이 싸우는 것도 결심 여하에 따라서 시정할 수 있다, 없다? 전라도 사람! 몸 마음이 싸우잖아요? 결심 여하에 따라서 그걸 시정할 수 있다, 없다?「있다!」내일부터는 싸우면 안 돼요. 싸우면 지옥에 가요. 걸린다구요. 문턱을 못 넘어가요. 깨끗이 청산하고 가야 돼요. 갈 때, 운명하는 한 고개를 넘을 때 ‘세상아, 잘 있거라. 만사가 다 끝났다.’ 하고 넘어가야 돼요.

그러려면 부모 앞에 효도했느냐, 그다음에는 남편 아내 앞에 진짜 열남이 됐느냐 열녀가 됐느냐, 그다음에 형제 앞에 진짜 형제가 됐느냐, 그다음에 나라 앞에 충신이 됐느냐, 하늘땅 앞에 성자의 가정이 됐느냐는 것입니다. 그것이 싸워 가지고 되겠어요? 한 방에서도 둘이 싸워 가지고 되겠나 말이에요. 그러니 할 수 없이 양보하고,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훑어 가지고 내려왔으니 다시 올라가려면 원수를 위까지 같은 자리로 생각하지 않고는 안 돼요. 이것은 죽어요. 죽으면 지옥에 가는 거예요. 내려왔다가 올라가야 돼요.

원수를 원수가 아니고 아들보다 더 사랑한다 해야 쉭 올라가요. 내려올 때보다 몇 배 빠른 거예요. 자기 아들보다도, 여편네보다도 원수를 사랑해야 돼요. 하나님 앞에 원수 된 아들딸도 하나님이 사랑해서 그렇게 왔다는 거예요. 기가 찬 얘기지요.

그런 자리에서 훈련해 가지고 자기 상하?좌우?전후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리를 잡고 하늘을 모시겠다고 하는 문 총재를 반대한 나라, 반대한 교회, 반대한 집단, 반대한 도, 군이 좋을 리가 없어요. 주인이 없어요.

그러니까, 주인이 없으니까 주인 같아 보이는 레버런 문이에요. 주인같이 말할 수 있는 레버런 문이고, 주인 같아 보이는 레버런 문이고, 주인 같아 보이는 게 아니라 진짜 레버런 문이다! 이렇게 되어야만, 소생?장성?완성 3단계, 4단계를 넘어가야 선생님을 믿는다 보게 될 때, 그것이 3년 내지 7년이 지나야 된다는 거예요. 8년 세월을 거쳐야만 그것이 들어맞는다고 보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믿은 지 며칠도 안 되어 가지고 내가 통일교회 교인이라고 할 수 없다 이거예요. 나는 통일교회 구세주니 무엇이니 지금까지 얘기를 안 했어요. 또 여기에 오면 경배하라고 내가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영계에서 조상들이 가르쳐 주고, 자기 종교 교주들이 나타나 가르쳐 줘서 인사를 하니 인사를 받지요.

경배를 받아도 자신이 받지 않는다

인사를 받아도 내가 받지를 않아요. ‘하나님, 인사 받으십시오.’ 하지요. ‘천주?천지인?천지인부모님께 경배!’ 할 때에 내가 앞서지 않아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진정히 경배하는 사람은 당신께서 관찰하고 잘 아시니까 내가 복 빌어 줄 수 있는 기준을 허락해서 복을 받게 해 주소.’ 그러고 있어요.

내가 메시아로서, 구세주로서, 참부모로서 경배를 받아 본 적이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제 그럴 때가 올 거예요. 호령에 천하가, 지옥 천하가, 태산이 평지가 되어 가지고 앉아서 천리원정에 있는 대중이 경배하는 걸 눈 아래 보고 들을 수 있는 자리에서 경배하기를 바라는 것이 하늘의 뜻인 걸 알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기다리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제 뭐인가? 문상희가 10년 동안 120번씩 자기 뜻을 이루기 위해서 지금까지 경배한다는 얘기를 듣고 내가 ‘난 그렇게까지는 안 했는데.’ 했어요. 경배하지 말라고 그래서 안 했어요. 마음대로 하라고 했기 때문에 기도도 뒹굴뒹굴 굴러다니면서도 하고, 변소에 가서도 기도하고 그랬어요, 더러운 곳이 없다고 생각해 가지고.

그래, 기도를 한 20년 동안 안 했어요. 기도하고 아버지를 모실 수 있는…. 뭐 감사합니다, 간구합니다, 기도합니다라는 말을 할 수 없어요. 습관으로도 할 수 없기 때문에 20년 동안 기도도 안 했어요.

어머니가 시집와서 이상했겠지. 몇 년 동안 열심히 하더니 기도를 그렇게 안 하니 말이에요. 요전에 1998년부터 다시 기도했어요, 때가 됐으니. 기도, 해방적인 입장에서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는데, 전부가 같은 입장에 있어서 ‘축복가정 아무개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는 거예요.

요즘에 축복가정 아무개 뭐예요?「보고합니다.」보고예요, 보고. 효자 효녀가 되고, 어제보다 오늘이 나아야 돼요. 바다에 가더라도 태풍이 불 때 가려고 배 타고 나갔다가 돌아서면, 태풍이 안 불 때 배 타고 좋게 나갔던 거와 마찬가지로 취급해 준다는 거예요. 그렇게 사는 거예요.

오늘 좋을 수 있는 사람을 만날 줄 알았더니 기분 나쁜 사람을 만남으로 말미암아, 기분 나쁜 사람도 좋게 생각하니 어제보다 오늘이 좋기 때문에 좋은 걸 보고합니다, 이렇게 사는 거예요.

그 손이 시꺼매졌구만. 얼굴도 아래턱까지는 시꺼먼데 위턱은 허여네. 그래도 어제 몇 곳 돌아다녔어?「어제는 세 곳밖에 안 돌았습니다.」자기들은 열 곳, 백 곳이라도 돌아다녀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구. 낚시질 안 한 곳에 고기가 잡힐 데가 많아. 전부 다 해 가지고 여기 사람들을 따라가 가지고 그 포인트를 배우지 말고, 개척적으로 배워라 이거예요. 히라시(ひらし; 방어 종류의 물고기) 같은 것, 방어 같은 것이 여기에서 잡히니까 그거 사는 데 개척하라구.「예, 알겠습니다.」

어디 갔나? 최 차장!「나갔습니다.」너 요전에 최 차장이 가게야마 운전대를 밀치고 그러는 걸 봤어?「봤습니다.」그런데 왜 욕을 안 했어? 이놈의 자식! 그러니까 가게야마는 여기 있고 싶지 않고 빨리 가기를 바라는 거야.

오늘 새벽에 기도한 참아버님의 기도 내용

어제 박판남은 어디로 갔나? 박판남!「베트남으로…. 그러니까 내일 모레 시합입니다.」그 시합 하면 뭐가 되는 거야?「그러면 이제 아시아 챔피언십 게임 8강에 진입합니다.」그러면 세 번을 이겨야 일등이 되누만.「그렇습니다.」그 녀석, 선생님 없이도 해 먹겠다고 생각하던 녀석이 점점 안 되는 모양이지? 떠나는데, 이놈의 자식, 상을 타 가지고 나한테 가져오지 말고, 원수 앞에 바쳐 가지고 원수를 데려와서 둘이 바치면 얼마나 좋았게? 그게 선생님 사상 아니에요?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전라도 사람만 좋아하지 말고 경상도 사람하고 같이 기뻐하고 둘이 오면, 둘이 상을 바치면 거기에서 해방이 벌어져요. 전라도 경상도 두 도에 줄 수 있는 복을 하나님이 갖다 준다는 거예요. 그래, 전라도 통일을 선생님이 강제로라도 시켜야 되겠어요, 안 시켜야 되겠어요?「시켜야 됩니다.」싫다고 하더라도 대가리를 까 가지고 ‘이놈의 자식, 하라는데 왜 안 해? 이 자식들아!’ 이래 가지고 오게 되면 전라도만이 아니고 경상도까지 두 복을 받으니 두 나라가 하나될 수 있고, 두 도가 하나될 수 있는 거라구요.

오늘 새벽에 기도한 것이 그 기도예요. ‘어떻게 해야 됩니까?’ 21일 날은 말이에요, 1만3천 명 이름을 등록한 사람만 오는데, 이건 뭐 13만이 아니라 130만 이상이 된다고 생각해요. 이것은 선생님이 후천시대에 동조한 이름으로 기록에 남는 거예요. 그런 얘기를 안 해요. 어디에서 모인다는 걸 얘기하지 말라구요. 사흘 전에 가르쳐 줘요, 21일 되기 전인 18일 날. 어디로 올지 모르지만 등록해 가지고, 바다에 갈지 어디에 갈지 남미로 갈지, ―선생님 기반이 세계에 없는 데가 있어요?― 구라파로 갈지 어디로 갈지, 또 팔레스타인으로 갈지 몰라요.

어제 여성연합 회장이 구라파의 스위스, 유엔(UN) 본부가 있는 거기에 가서 대회를 했다나? 이번에 팔레스타인 문제도 해 가지고 보고를 했는데, 아마 내일 또 가야 된다고 하는데, 여기 선생님에게 다녀가라고 했어요. ‘아이고! 통일교 사람들은 뭐 오색가지 전부 다 많지만, 전부 다 하나되는 것은 선생님이 얘기해야 하나되더라.’ 그래요. 거기엔 이의가 없다는 거예요. 그 마음이 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120개 국, 190개 유엔 국가가 전부 하나되어야 하니 하늘이 그래요. 본부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너는 어디야? 어디 출신이야? (외국 식구가 대답함)「광양이 임지고요, 이태리….」어디서 왔어? 이태리?「예.」「천일국….」*선생님이 말하는 나라는 천일국이라는 거야, 이태리가 아니고.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맞긴 맞아.

자, 아이고, 일곱 시가 돼 온다. 빨리 하자. 끝내자구.「10장이 한 장만 남았습니다.」10장?「예.」다 끝났구나. 끝내고 기도하라구. (≪천성경≫ 참가정 편 ‘제10장 8)참가정주의와 참부모종교’ 끝까지 훈독. 김효율 보좌관 기도) *

재창조의 길

(경배) 세 시에 왔다며?「예, 새벽에 왔습니다. (곽정환)」이제 공사하나?「이쪽은 어제 계약을 마쳤고, 저쪽은 오늘 하려고 합니다.」그러면 공사해?「공사를 하려면 옥수수가 컸는데 옥수수를 잘라내야 되는데, 그것을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우리 사람들이 잘라내지 뭐.「예, 그것은 할 수 있습니다.」뽑아 버리면 되지. 옥수수가 익지 않지 않았어?「예.」그냥 해 버리지.「예.」그게 몇 평이야?「2천2백 평쯤 됩니다.」그렇지, 그래. 자!

먼저 자기 자신을 재창조해야

어디서 왔나, 오늘은?「오늘은 곡성, 담양, 화순, 장성, 구례입니다.」멀리서 왔네?「예.」구례에서 여기에 오려면 얼마나 걸리나?「구례는 한 한 시간 반 걸립니다.」부산하고 목포를 4차선으로 하면 네 시간이면 갈 거라.「예.」자! (≪천성경≫ ‘참가정’ 편 ‘제10장 복귀해야 할 인류의 참가정 3)타락인간의 소원’부터 훈독)

『……그러므로 모든 만민이 공유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인류 전체가 바라는 최대의 사랑을 중심삼은 하나의 참된 가정이 출현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가정이 나오지 않고는 종족을 편성할 수 없는 것이요, 그러한 민족이 나오지 않고는 국가나 세계를 이룰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이 인류 앞에 제시한 구원섭리에서 인간이 대할 수 있는 최고의 기준과 신으로서 바라는 최고의 이상적 기준점은 가정에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가정, 해 봐요. 가정!「가정!」정다운 집!「정다운 집!」가정이 여러분 편에서 보게 되면 정다운 집이에요. 하나님이 정다워할 수 있는 집, 이 우주가 정다워할 수 있는 집!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커요. 여러분이 자기 자신을 재창조해야 돼요. 그건 부모님이 가르친 것을 따라서. 개인을 찾아야 되고, 여편네를 찾아야 되고, 여편네와 둘이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아들딸이라는 것이 무효예요. 오늘날 세상에 부부라는 것이 있지만 하나되어 있어요? 엉터리들이에요, 전부가. 밤낮없이 너와 내가 싸우고 하나 안 된 거예요. 하나 안 되었는데 거기서 나온 아들딸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없어요. 얼마나 심각해요?

여러분이 신앙에 있어서 무슨 뭐 지나가는 습관성을 따라가는, 어떤 전통에 붙어 살겠다는 거예요? 전통을 개혁해야 돼요. 개인 위에 가정을 또 만들어 세워야 되고, 가정 위에 종족, 종족 위에 민족, 민족 위에 국가, 국가 위에 세계, 세계 위에 하늘땅, 하늘땅 위에 하나님을 갖다 놓아야 돼요.

앉아 가지고 편안히 하면서 여러분 몸뚱이가 인류를 대표한, 수억의 사람을 대신한 대신자로서 바치더라도 그 일이 불가능한 거예요. 하나님도 하지 못하는 일인데 뭐. 하나님도 할 수 없잖아요? 사랑의 길을 빼앗겼으니 빼앗긴 사랑을 가서 뭐 또 타고 앉겠나? 그럴 수 없다구요. 다 부정해 가지고 다시 창조해야 돼요.

하나님 대신 우주를 투입, 자극적인 기쁨과 사랑의 실체를 키워야

다시 창조하기 전에는 남자도…. 남자도 그래요. 남자는 하나님이 창조하는 거예요. 남자는, 아담은 하나님이 창조하고, 해와는 아담이 창조해야 돼요. 아담이 잃어버렸거든. 또 하나님이 아담을 잃어버렸거든. 잃어버린 사람이 주인을 찾아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여러분 자체와 여러분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잃어버렸으니 여러분이 찾아야 돼요.

그것을 부모님이 와 가지고, 참부모가 와 가지고 개인이 넘어갈 수 있는 길을, 하이웨이를 닦아 놓았어요. 가정이 넘어갈 수 있는,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성자의 도리를, 예수님이 실패한 모든 것을 넘어서 가지고 하나님이 땅에 와 가지고 다 이루었다 할 수 있는 기준, 다 이루었다는 말은 이 땅 위에 모든 존재물이 그 이룬 위에 있는 존재물이 되어야 돼요.

여러분도 그 다 이룬 이상국가, 이상천국 가정이 아니에요. 천국 위에 선 소유물이 되어야 돼요. 여러분에게 누구 아들딸이냐고 하면 아무개 아들딸이라고 하지? 아무개의 아들딸, 소유. 그 소유권이 결정돼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지금까지 타락한 이것들이 전부 다 망치는 소유권 내에 있어서 싸우고 야단한 거예요. 싸워 가지고 자기 소유권을 결정하게 안 되어 있어요. 그러면 하나님이 미친 녀석이지. 싸우고 평화가 없는데 이 우주가 자기 것이 아니에요. 개인의 나라, 개인의 우주가 될 수 없어요. 하나님의 나라인 동시에 인간을 위한 나라예요. 이 우주가 인간을 위하는 동시에 모든 만물을 위한 나라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는 인간을 보호하고 만물을 보호해야 돼요. 나라의 왕은 인간을 보호하고, 인간은 만물을 보호하고, 만물은 여러분을 길러내야 돼요. 어떻게 길러내느냐? 자기 생명을 투입해야 돼요. 하나님이 자기 몸을 투입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 자신들도 전부 다 하나님 대신 이 우주를 투입해 가지고 자극적인 기쁨과 자극적인 사랑의 실체를 키워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만물을 재창조해야 된다는 말이 벌어지는 거예요. 만물도 탄식권 내에 있잖아요? 만물이 탄식하게 된 것은 뭐예요? 만물이 타락했나? 인간이 타락하고, 아버지와 아들이 잘못돼 가지고 타락한 거라구요. 그러니까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해방’ ‘석방’ 할 때 여러분이 ‘다 됐다.’ 하는데, 그게 얼마나 엄청난 일이에요? 완전히 사탄의 뿌리를 뽑고 거기에 있는 모든 존재물을 뽑아서 불살라 가지고 거기에서 뿌리가 잘 안 타는데 뿌리까지 타고 싹이 나오느냐? 뿌리까지 타면 싹이 안 나와요. 뿌리까지 태우고 싹을 심어야 돼요. 싹을 심으려면 아담 해와가 이루어진, 하나님이 찾는 완성한 아담 해와를 찾아 가지고 그것을 심어야 돼요. 심는다는 것이 뭐냐? 심는 놀음이 뭐냐 하면 결혼해 주는 거예요. 아담 해와를 하나님이 결혼해 주었나?

타락에 대해 모르니 구원 받을 수 없어

타락, 이 타락이 문제예요. 타락을 모르는 사람은 하늘나라도 못 가요. 구원했다는, 구원 받았다는 얘기도 못 한다는 거예요. 타락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구원 받았다는 얘기를 할 수 있나? 그렇잖아요?

타락을 모르는 사람이, 고장 난, 병이 났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구원했다는 말은 영원히 있을 수 없어요. 모른다는 거예요. 그게 뭐예요? 두루뭉수리예요. 그런 존재가 타락도 몰라 가지고 천국 가겠다고 하면 천국에 갈 게 뭐예요? 두루뭉수리, 지옥 어두운 데에 거꾸로 꽂히는 거예요. 그건 불가피한 거예요. 이론적이라구요. 이게 전부 다 망상적인 것이 아니에요.

여기에 마이크가 있으면 마이크 자체가 그냥 있을 수 없어요. 있게 된 것, 마이크가 고장 났으면 마이크 자체가 고장 난 것을 고칠 수 있나? 주인이, 만든 주인이 고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 일을 위해서 얼마나 지금까지, 몇천만년이에요? 6천년이 아니고 몇천만년 그 일을 되풀이하고 되풀이하고 되풀이하고 안 되면 계속하는 거예요. 계속하려면 한 바퀴 도니 하나에서부터 360도 돌아가면서, 360도 한 바퀴만 돌아도 안 되는 거예요. 몇 바퀴 돌았다는 거예요, 몇 바퀴!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사탄세계에서 그래서 기독교를 세워 가지고 기독교가 세계적 종교가 될 때까지는 말이에요, 돌감람나무 밭에 있는 돌감람나무이지만 하나님이 관리하는 돌감람나무예요. 절반을 갈라내는 거예요. 사탄 편에 갔으니 마음적 분할을 해서, 하늘이 다시 찾아 가지고 수양과 양심의 도리, 인륜도덕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종교를 지도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의 명령을, ―영적이라는 거예요.― 마음의 명령을 터로 하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의 몸뚱이가 마음의 명령을 잘 들어요, 안 들어요? 여기에 나이 많은 할아버지도 있구만. 동네에서 ‘너희들은 할아버지의 말을 들어야 된다.’ 하면 ‘할아버지의 무슨 말을 들으라고?’ 하는 거예요. 병나서 죽게 되어서 얼굴이 쪼글쪼글한 할아버지예요.

사탄한테 잃어버린 것을 자연굴복 시켜 찾아와야

여기에 있는 할아버지도 몇 살이라고?「일흔 일곱입니다.」내가 말이야, 내가?「아버님이요?」여기에 있는 할아버지가 자기를 말하는 거야?「여든 다섯입니다.」여든 다섯 살인데 그 할아버지가, 여든 다섯 살 할아버지가 뭘 먹겠다고 이래요? 이제 뭘 이루겠다고 이래요? 여기 여수?순천 경치가 좋아서? 나는 이 이상 좋은 경치를 다 돌아봤어요, 세계 어디나 다.

지금도 당장에 갈 수 있어요. 비행기 표도 필요 없어요. 비행기도 세계에 제일가는 비행기를 갖고 있어요. 한 대만이 아니에요. 그것을 다 모르지? 여기 무슨 뭐 한국이 뭐 어떻고 뭐 어떻고 뭐 어떻고…. 헬리콥터도 대통령들이, 미국 대통령도 못 가진 것을 지금 세 대씩 사 오려고 그래요.

그거 해서 뭘 해요? 밥이 그리워요, 집이 그리워요, 사람이 그리워요? 오시는 재림주가 그리워할 사람이 없어요. 재림주가 혼자 오지 둘이 오나? 아버지로 오는데 혼자 와야 될 것 아니에요? 아버지로 혼자 오는데 누구를 부르겠나? 해와를 데리고 와요? 해와를 찾아와야 돼요. 사탄한테 빼앗긴 것을 찾아와야 돼요. 힘으로? 아니라구요. 거짓 사랑과 강제로 빼앗아 갔기 때문에 절대순응, 자연히 굴복시켜서 찾아와야 돼요.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해와 찾는 게, 어머니 찾는 게 쉬운 줄 알지요? 뭐이라고? 사탄이 종이에요. 사탄이 종인데, 천사장이 아담의 종인데 종한테 빼앗겨 갔어요. 주인의 자리에서 빼앗아 오려고 해도 빼앗아 올 수 있나? 아니에요. 주인의 자리에서 빼앗아 올 수 없어요. 하나님이 주인인데, 원래는. 주인인 하나님이 빼앗겼는데 하나님은 아담의 부인 될 것을 왜 못 찾아와요? 상대이상은 아담이 주인이기 때문에 주인이 찾아와야 돼요. 하나님이 찾으려면 재까닥 찾아오지, 사탄의 모가지를 잘라 버리고. 힘으로 한다면 말이에요.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싸우는 데에는 이상이 없어

이제 여러분이 뭐냐 하면 절대가치관을 알아야 돼요. 무엇이 최고의 우리가 완성할 수 있는 표준이냐? 개인?가정?종족?민족?우주 완성할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나님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거예요. 참다운 진리라는 것은, 진리라는 것은 누구나 사랑하고, 누구에게나 다 유일적이고 영원?불변한 거예요.

그 자체가 누구냐 하면, 우리 사람들이, 실체를 가진 우리 인간은 실체의 주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하나님도 나와 같이 닮았기 때문에, 몸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하나님의 몸 마음과 우리의 몸 마음은 생긴 것이 같아요. 그러나 하나님은 몸 마음이 싸우지 않아요. 여러분은?「싸웁니다.」저 아저씨들은? 몸 마음이 싸워, 안 싸워?「싸웁니다.」이 쌍놈의 것들!

그거 쌍것이에요, 나쁜 거예요? 타락한 쌍이 됐지. 몸과 마음이 쌍놈이에요. 도적놈, 무슨 놈, 일본 놈! 전부 놈을 갖다 붙이지? 하나님을 하나 놈이라고 그러나? 아버지를 아버 놈이라고 그러고, 어머니를 어머 놈이라고 그래요? 형님을 형 놈이라고 하는 말 들어 봤어요?「아닙니다.」세상에! 다 그 패들이에요, 이게. 놈들 패, 도적놈들 패! 도적놈들이지. 이웃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거예요. 도적놈이지.

그런 마음이 있어요, 없어요? 있어, 없어?「있습니다.」그래, 그런 마음이 있기 때문에 마음이 잘되는 것을 싫어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닮아서 태어났는데, 몸과 마음이 있긴 있는데 하나님도 몸과 마음이 싸우나? 상식적으로 하나님을 모른다 해도 모든 우주의 근본, 인간을 만들어 가지고 이상을 세우려던 그 하나님이 몸과 마음이 싸워 가지고, 그 싸우는 데 이상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도 그렇게 생각할 때 유치원 애들도 ‘하나님이 몸 마음이 싸우겠느냐, 안 싸우겠느냐?’ 하면 뭐라고 답변하겠어요? 이 아저씨들! 저기 번대머리 아저씨! 두 번대머리 아저씨가 왔구만.

몸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왜 싸워요, 뭘 먹겠다고? 나 잡아먹겠다는 거예요. 누구 잡아먹겠다고?「나 잡아먹겠다고!」나 잡아먹겠다고. 그것도 모르지. 처음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몸 마음이 싸우는 것이 누구를 잡아먹겠다고? 몸뚱이가 마음을 잡아먹겠다는 거예요.

그래, 싸워서 결국은 마음이 이겨요, 몸뚱이가 이겨요? 그래서 몸뚱이 사람이 되는 거예요. 개인주의가 돼요. 내 것이다, 세상 것을 내 마음대로 하겠다! 세상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개인주의가 웬 말이고, 물본주의 유물론이 웬 말이고, 유심론이에요. 마음이 제일이면 된다는 거예요. 마음과 몸이 싸우니까 갈라진 것을 하나 만들기 위한 것인데, 어떻게 하나 만들어요? 수수께끼예요.

주인 노릇을 못 한 예수님

뭐 예수를 믿으면…. 예수의 뭘 믿어요? 예수가 뭘 한 녀석이에요? 뜻도 못 이루고 간 죄인이에요, 하나님 앞에. 낙원에 가 있잖아요? 그것 아나? 정!「예.」예수가 뭘 한 놈이라고? 뜻을 못 이룬 죄인이에요. 죄인 믿고 구원을 얻겠다고? 이놈의 자식들! 옥살박살, 자기 처신도 위신도 모르고 별의별 짓 다 했다는 사실을 내가 잘 알아요. 하늘나라에 기록이 다 되어 있어요, 내가 아는 것보다도. 그걸 드러내 가지고 전부 다 불살라야 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심판해야 돼요.

세상에! 예수가 뭘 한 놈이냐는 말도 처음 들어 보지? 예수가 죄인이에요, 죄인 아니에요?「죄인입니다.」왜 죄인이에요? 찾아야 할 상대를 못 찾아왔어요. 수천년 만에 만들어 가지고 주인 노릇을 하라고 했는데 주인 못 됐다구요. 그게 죄인이에요, 죄인 아니에요?「죄인입니다.」무슨 죄? 자기 해와를 찾아와야 되고, 해와 이후에 가정이 사탄세계의 가정 된 것, 그것을 다 찾아와야 돼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동시에 하나님 나라의 가정이 되어야 돼요. 종족, 민족도 그래요.

예수가 만약에 결혼했으면 결혼해서 낳은 아들이 아들을 낳고, 아들을 낳고, 아들을 낳으면 어떻게 되겠나? 아담이 두 번씩 가 가지고 사탄 편 아들하고 그다음에 자기가 낳은 아들하고 두 아들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창조원리예요?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 거예요? 엄청난 문제가 가로놓여 있는데도 불구하고 믿으면 구원 얻어? 그 미친 것들, 정신이 나갔지.

자, 그런 데에 답을 다 할 수 없잖아요? 한마디 물어봐도 전부 다 재까닥 재까닥 막히면서 뭐 어떻고, 뭐 통일교회는 이단이고 자기들은 정통이라고? 뉘시깔이 없어 가지고 본다고 하고, 코가 없어 가지고 맡는다고 하고, 입이 없어 가지고 말한다고 하고, 귀가 없어 가지고 듣는다고 해요. 듣는 것 보는 것 전부 다 거짓말이에요.

자, 그러면 사는 여편네 아들딸이 전부 다 거짓 아들딸 여편네지, 하나님을 중심삼고 보면?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불교를 믿든 무엇을 믿든…. 불교도 그렇잖아요? 뭘 해야 된다고?「성불해야 된다고 합니다.」해탈해야 된다는 거예요. 무엇에 해탈해야 돼요? 자기에서 해탈해야 되고, 벗어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모든 것이 뭐가 어떻게 되었는지, 타락을 모르는 녀석들이 어떻게 천국에 가고 구원 받겠다고 그래요? 무슨 병이 났는지 모르고. 암이니 뭐니 오만 가지 병이 있는데, 그 병을 몰라 가지고 진찰해 가지고 조제해 가지고 약을 먹이면 즉살 맞아요. 오늘날 한의들은 말하잖아요? 양의들의 약이 원수라고.

얼마나 엄청난 놀음이에요? 이래 가지고 엄청난 죄를 지은 입장들이 뭐 어디 가서 자기를 자랑하고, 우리는 통일교회를 반대한다, 거기는 이단이니 가지 말라? 가지 말라고 했다가는 뿌레기까지 불살라 버릴 텐데, 어떻게 하겠나? 통일교회가 사실이라면 지금 말한 모든 것이 이치에 맞는 말이에요. 이론에 맞지 않으면 거짓말이라구요.

절대가치가 없으면 하나님이 절대 평화와 이상을 못 찾아

이제 내가 절대가치를 중심삼고…. 이 땅 위의 사람들은 절대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상대적 가치를 말해요. 가치는 있을 수 있으나 절대가치가 아니에요. 절대가치가 없으면 하나님이 절대평화, 절대이상을 찾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 절대가치관이 뭐예요? 곽정환, 그거 모르지?「예.」이번 대회 때 그것을 내가 풀어 주려고 그래요. 마지막이에요. 신천지, 선천시대와 후천시대, 후천시대가 바로 앉았으니 바로 앉아서 천년만년 본을 보여야 돼요. 개인에서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어디든지 그 원칙에 절대적인 원칙으로서 개인적인 원칙, 가정적인 원칙, 국가?세계?천주적인 원칙, 절대적이에요. 둘이 없어요.

그런 가치관을 어떻게 이론적으로 찾아 세우느냐 이거예요. 철학, 철학세계, 희랍철학이 뭐예요? 골자가 그렇잖아요? 어떻게 존재한다고? 적자?「적자생존입니다.」생존이에요. 어떻게든지 장소에 남아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생존한다는 거예요. 그게 뭐예요? 그렇기 때문에 약육강식(弱肉强食)! 싸워서 이겨야 된다는 거예요. 투쟁논리예요. 유물론도 거기에서 나온 거예요. 투쟁논리, 원수!

요즘의 병 치료도 투쟁논리예요. 거기에 천적이 있는 것을 몰라요. 호랑이 한 마리가 있으면 10만 마리, 백만 쌍의 개가 있더라도 ‘어흥!’ 하면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것 알아요?「예.」백만 마리 개가 살아 있더라도 죽은 목숨과 마찬가지예요. 그런 천적이 있어요, 병의 천적. 투쟁적인 개념을 가지고 연구해서는 안 된다구요. 병도 그래요. 암병에 걸리면 암에 대한 천적이 있으면 간단하다는 거예요. 바이러스가 있어 가지고 그것만 나오게 되면 암은 다 죽는다구요. 천적이 무엇인지 알지?「예.」

그렇기 때문에 우리 시대는 뭐냐? 보라구요. 하나님이 투입해 가지고 만물을 전부 다 만든 거예요. 영계나 육계나 만든 거예요. 그 만든 것은 무엇 때문에 만들었느냐? 아담의 발판 될 수 있게 만든 거예요. 왕이 먹고 설 수 있게끔. 그렇기 때문에 잡아먹는 게 죄가 아니에요. 하나님 자신이 투입했으니 투입한 것을 흡수해야 돼요. 그렇잖아요? 절대투입하고 잊어버리니까 절대흡수하고 잊어버려야 돼요.

광물?식물?동물질을 흡수해 하나님 사랑 완성의 주인이 돼야

여러분이 푸성귀, 채소를 뜯어 먹고 ‘아이고, 미안합니다.’ 그래요? 잊어버리나, 안 잊어버리나?「잊어버립니다.」뜯어 먹고 또 먹을 때 ‘너를 요전에 잡아먹고 내가 또 잡아먹으니 미안하다.’고 생각하나?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인사해요? 윤정로!「잊어버립니다.」잊어버리지?「예.」마찬가지예요. 밥도 수천 번 먹고도 잊어버렸어요. 하나님이 투입하고 잊어버렸으니 만물의 주인 될 수 있는 것은 전부 다 이것을, 잊어버린 것을 찾아야 돼요. 알겠어요?

그러니 광물질?식물질?동물질 모든 것을 흡수해야 된다 이거예요. 무엇으로? 절대가치의 사랑으로! 사랑은 절대적이요, 유일적이요, 영원?불변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들도 절대사랑의 주인, 절대유일의 주인, 불변의 주인, 영원의 주인을 위해서 돌아가서 투입해야 돼요. 알겠나?「예.」우리 몸 자체가 투입해야 돼요. 희생해 가지고 더 높은 데에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교장선생 했다는 사람, 이해돼요, 무슨 말인지?

하나님같이 투입해 가지고 투입한 것을 실체로 세웠으니 인간이, 보이지 않는 데서 투입한 것을 보이게 투입해서 만들었으니 그걸 흡수해야 돼요. 흡수해야 되기 때문에 광물질, 그다음에 식물질, 동물질 전부 다 하나님이 투입하고 잊어버린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먹고 또 마시며 자꾸 먹으라는 거예요, 죽을 때까지. 그래서 뭘 하느냐? 내 자신이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가 돼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시켰다 할 수 있는 주인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상대가 없으면 영원히 사랑을 완성시킬 수 없어요. 그걸 알겠어요?「예.」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예수님이 남자로서 완성하고, 아버지로서 완성하고, 그다음에 족장으로서, 민족장으로서, 국가의 대통령으로서 완성하는 것은 그런 대상적인 자기 아내가 없으면 안 돼요. 아내가 남자로서의 주인의 자리를 결정해 주고, 결정해 줄 뿐만 아니라 그 주인을 영원히 유지시킬 수 있는 절대사랑의 자리에 갖다 세워 주는 거예요.

절대적 가치 기준에서 절대적인 아들딸이 태어나

그래서 남자가 아내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 만들어 주는 것은 남자가 아니에요. 또 투입하려고 하는 여자예요. 받았으니 무한히 투입하고 잊어버리겠다는 주인이 있으니 둘 다 살아나는 거예요. 준 사람도 완성하고 받은 사람도 완성하는 거예요. 그 완성은 둘이 다 절대적이에요. 당신만이면 그만이요, 나 또한 당신이면 그만이다! 그것을 완성시키는 것이 생식기예요.

절대적인 가치적 기준에서 절대적인 아들딸이 태어나야 한다는 논리가 맞는 거예요. 이론이 그래요. 알겠어요?「예.」절대적인 부모의 생식기에서 절대적인 사랑으로부터 생명으로 연결되고 사랑의 핏줄이 나오는 거예요. 절대적인 사랑, 절대적인 생명, 절대적인 핏줄이 나오는 거예요. 그 절대적인 핏줄을 받아 태어난 몸 마음이 하나된 아들딸이 몸 마음이 하나된 것처럼 하나되면 완전히 둘이 절대적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마찬가지 이치예요. 상대는 내가 완성시켜야 되고, 그 상대의 완성되는 존재를 사랑의 주인 자리에 세워 주는 것은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를 위해서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하는 데 절대가치의 뿌리가 있는 것이다! 곽정환, 알겠어?「예.」

그것을 무엇으로 어떻게 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의 무슨 뭐 적자생존(適者生存)이라는 말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이 그렇게 주었으니 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빨이 있는데 이빨이 몇 개냐 하면 서른 두 개예요. 보라구요. 하나, 둘, 셋, 넷인데 넷하고 8수예요, 재출발 수. 사 팔이 삼십이(4×8=32)예요. 눈과 코와 입과 모든 세포에 영양소를 보급할 수 있는 것이 입인데, 입이 들어오는 것을, 만물을 흡수해 가지고 부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의사들이 백 번이고 천 번이고 부숴 먹으면 건강하다고 하는 거예요. 흘러가는 물건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감옥에서도 밥 한 술을 가지고 백 번, 2백 번을 깨무니까 물만 남아 가지고 달아지더라구요. 그거 알겠어요?「예.」

이빨이 왜 생겼어요? 밥 먹을 때 꿀떡 삼키라고 하지 않았어요. 사람과 같이 든든한 이가 없어요. 동물들도 호랑이라든가 사냥하는 것은 다 있지만 말이에요. 사람도 이가, 송곳니도 다 있지요? 그것을 하나님이 만들었나, 이가 그냥 나왔나?「하나님이 만들었습니다.」왜? 부수라고.

여러분이 채소 같은 것을 먹을 때 뿌리부터 먹으려고 그래요, 잎 끝에서부터 먹으려고 그래요?「잎 끝에서부터 먹으려고 합니다.」왜? 끝이야 한 번만 해도 우르륵 다 부서져요. 그렇지만 뿌레기는 말이에요, 한 번 가지고 안 돼요. 자꾸 깨물어야 된다구요.

후천시대에는 절대적 가치관이 없으면 다 떨어져 나가

절대가치관, 가치관이라는 것은 뭐냐? ‘관(觀)’을 약하면 ‘글월 문(文)’ 변에 ‘볼 견(見)’자예요. 이건 초두(?) 아래 복잡하지? ‘황새 관(?)’에 ‘볼 견(見)’ 자예요. 관, 해 봐요. 관!「관!」쓰는 관이에요? 통해 보는 걸 말해요. 무엇을 통해 보는 걸 말한다구요. 관, ‘볼 견’이에요. 마음을 통해 본다든가 현미경을 통해 본다든가. 그것이 동떨어진 하나가 아니에요, 관이란 말.

인생관?가정관?국가관?세계관?우주관 그것이 다 동떨어졌어요. 여기에 천 사람이 있더라도…. 여기에 몇 명이에요? 한 60명이 되겠구만. 60명이면 60명이 전부 다 달라요. 어떻게 통일해요? 어떻게 하나될 거예요? 이번에 대회를 하지만, 하나님의 참사랑의 화합통합은 참가정의 절대가치관이다, 그런 제목으로 이제 내가 얘기를 해요. 시간이 열두 시간 이상 걸릴 수 있는데, 그걸 어떻게 간단히 약하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기원에서부터 풀어 나가야 돼요.

새로운 후천시대에 있어서 절대적 가치관이 없어 가지고는 다 떨어져 나가요. 그렇기 때문에 해방과 석방까지 다 해 놓았어요. 한 마리도 잃어버리지 않아요. 하나님이 지은 물건은 한 마리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그걸 새로이 인정하고 새로이 사랑해 가지고 넘어가자는 거예요.

누구도 조건 걸 수 없는 법을 중심삼고 움직이니 순응할 수밖에

여기에 땅을 사는데 땅값을 더 달라고 하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도적놈들이에요. 문 총재가 왔는데 더 받겠다고 기다리는 것은 그 후손들과 선조들의 지금까지 선한 기반을 팔아먹은 것이 돼요. 주인이 왔는데 주인 앞에 천년만년 감사하며 바쳐도 싫다고 할 텐데, 돈을 더 받겠어? 내가 저주하면 저주한 대로 될 거라구요. 그놈의 간나 자식, 벼락을 맞으라고 하면 벼락을 맞아요. 지금도 그래요. 그게 벼락을 맞으라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 비사로 한 말이라구요. 무서운 거예요.

나는 없어요. 내가 지금 수천만 달러, 1억 달러 이상의 현찰을 가지고 예금시켜 놓고 여기 여수?순천에서, 순천도 1억을 내고, 여수도 1억을 내고, 여기 건교부도 이 2배씩 내라 이거예요. 국가에서 절반을 도와준다고 그러잖아요?

그러면 선생님이 땅 산 값, 투자한 것, 80퍼센트 은행에 저금해 가지고 낸 것을 상대적 기준에서, 절반 내주려면 그렇게 해야 될 것 아니에요? 내가 2배의 돈을 가졌으니 절반을 내주려면 1억에 해당할 수 있는 것을 시도 플러스시켜야 되지. 안 그래요? 순천도 그래야 되고, 건설교통부도, 건교부도 이건 국가적이니 10배 20배, 숫자에 있어서는 말이에요, 10배, 20배, 30배를 보태야 된다는 거예요.

전부 다 앉아 가지고 뭐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는데, 그놈의 법에 나는 매이고 싶지 않아요. 대한민국 법 그것을 다 무시하겠다는 거예요. 그 법보다 더 무서운 법이에요. 어느 누가 조건을 걸 수 없는 법을 중심삼고 내가 움직이는데 이게 다 막아 버리니까 전부 다…. 절대법이 상대적 존재가 어디 있나? 순응밖에, 따라갈 것밖에 없는데. 따라가는 것은 간단해요. 간단하다구요.

엊그제도 그래요. 배에 나갔다가 늦게 들어와 가지고 어디 돌아본 거예요. 협회장은 서울에 가겠다는 것을 거기에 갔다 오자고 해서 갔다 온 거예요. 어떻게 하든지 가야 돼요. 만약에 안 갔으면 이틀을 잃어버려요. 갔다 와야 되는 거예요. 가서 구경하고 그다음에 늦게 된다면, 그다음에 멀게 되면 돌아오게 되면 이틀을 잡아야 돼요. 이틀을 잃어버릴 수 없어요. 저녁에 가 가지고 어두움에 돌아오더라도 그날에 해결하면 이틀을 버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기도를 하더라도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가 하나님 앞에 보고하나이다, 해야 돼요. 잡아먹으면서, 손해를 보면서 보고하겠어? 이놈의 자식들! 응?

윤태근은 어디 갔다 와서는 왜 나한테 보고도 안 하고 그래? 박판남하고 똑같아. ‘진 것은 보고 안 합니다. 이긴 것은 보고합니다.’ 좋고 나쁜 것을 소화 못 하는 것은 주인이 못 돼요. 좋으면 좋고 나쁘면 나쁘고, 위와 연결되어야 돼요. 위와 연결 안 되면 끊어져 있기 때문에 반 쪼가리밖에 못 되는 거예요.

어디 갔다 와 가지고 조금 늦었다고 해서…. 어저께 장사 집에 갔다 와서 보고한다고 하더니 왜 와서 보고를 안 해?「조금 늦었습니다.」조금 늦었으면 내가 들어와서라도 여기에 와서 연락해야 될 것 아니야? 몇 시에 왔어?「열 시 반쯤에 왔습니다.」내가 열 한 시 넘어서 들어왔는데. 열 한 시 반에 들어왔는데. 나보다도 일찍 왔구만.

여수 사람은 남자나 여자나 배를 운항하고 낚시할 줄도 알아야

그렇게 기다리면서 땅 뭐 하려면 주저하게 되면 돈을 얼마라도, 몇 푼이라도 더 주고라도 해 가지고 갈아야지, 이제 무슨 뭐 옥수수 때문에 그걸 못 해?

그놈의 옥수수 전부 다 쭉 빼서 말리면 소 먹이는 사람에게 갖다 주면 얼마나 좋아? 동네 사람한테 낫 가지고 오라고 해 가지고 베어 가라고 하는 거야. 뭐가 걱정이야? 여기에 있는 사람이 당장에 이제 한 시간만 하면 손으로 뽑아. 싹 하면 전부 다 순식간에 할 거야. 하겠나, 못 하겠나?「합니다.」그런데 옥수수가 무슨 옥수수야? 안 하면 내가 시킬게. 가지 말고 다 뽑고 가. (웃음)

간단한 거예요. 다 하게 되어 있는데, 안 하겠다는 사람이 있다는 건 그건 미친 녀석이에요. 죽든가 미쳤으니 그건 뭐 미친개같이 몽둥이 찜질해서 뻗게 해야 돼요. 하지를 않고 안 된다고 그래? 오늘이라도 길을 닦아. 닦고 저 위에도 했으면 말이야, 깎든가 뭘 하든가 하고. 여기를 평평하게 하지 말라고 내가 얘기했지?「예.」콘도미니엄을 짓든가 뭘 해야 돼.

여기에 숙소가 많이 필요해요. 일본에서 430명이 와요. 어디에 재우겠나? 간단해요. 여기에 쭉 해서 천막 치면 말이에요, 광목으로 해 가지고 쭉, 몇 필만 해 가지고 이쪽 저쪽 잘 해 가지고 모래사장에 기둥만 몇 개 밖아 놓고 가장자리를 로프로 딱 꿰어서 싹싹 걸면 아래에서 수백만도 잘 수 있어요. 못 하겠다면 내가 해 줄게. (웃음) 이놈의 자식들, 하지도 않고….

그래, 곽정환은 그런 것을 염려해서 왔나, 다들 준비해 주니까 나는 가서 구경이나 하자고 좀 쉬기 위해서 왔나? 감독해.「예.」오늘 배에 나가겠나, 안 나가겠나? 윤정로랑 배에 나가기 위해서 왔어, 뭘 하기 위해서 왔어? 나한테 보고거리가 있어서 왔어?「배에 나가겠습니다.」나는 안 나가는데? (웃음)

나는 안 나가지만 책임자들이 나가 보라구요. 배도 한 30척 갖다 놓고 너 나가라, 너 나가라! 안 나가면 여기에 있어서 몇 년 동안, 선생님이 1년을 지냈는데 2년이 되어 가는데 배 운전도 못 하고, 낚시질도 못 하고, 낚싯대도 못 쥐어요? 낚시질을 잘못하면 옆구리 코 꿰고 해 가지고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뭐야? 이놈의 자식들!

여기에 오면 여자나 남자나, 여수 사람은 배 못 타면 안 되겠다구요. 왜 그러냐 하면, 내가 배 하나씩 만들어 주려고 그래요. 무슨 배? 큰 배는 운전하기 힘드니 알루미늄 배 같은 걸 전부 다 하나씩 가정마다 만들어 줄지 몰라요. 돈은 원가의 3분의 1을 내고. 그래야 자기 것이 되지, 내가 그냥 그대로 주면 선생님 것이지 자기 것이 안 되잖아요? 3분의 1 가격으로 나눠 주려고 그래요. 주려고 그래요. 소유권을 만들어 주려고 그래요.

세상에 그런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래 가지고 이 패들을 전부 다…. 나는 이제 돈이 필요 없어요. 돈이 있으면 뭘 하겠나? 도적질시키겠나, 싸움시키겠나? 평화롭게 써야지. 전부 다 나눠 줄 것밖에 없잖아요? 안 그래요?

통일교회에서 고생해서 죽게 된 녀석들 전부 다, 병원에 가 가지고 병원에 입원한 사람들, 집 한 채씩 사 주고 먹을 것을 한 5, 6년, 한 10년만 주면 다 먹지 못하고 죽을 사람도 많을 거라구요. 그래서 죽을 사람을 몇 명이나 진짜 살렸느냐 하는 문제예요.

정치망을 빨리 설치할 수 있게 하라

1억 달러면 말이에요, 백만 달러가 몇 개 들어가 있나?「백 개입니다.」백만 달러가 몇 개인가? 백 개인가, 만 개가 들어가 있나?「백 개입니다.」1억 달러가 백 개씩 백만 달러지? 백만 달러씩 하면 백 개 아니에요? 그러니 백만 달러짜리 집이 어디 있어요? 한국으로 말하면 일반 집들이 백만 달러짜리가 어디 있어요? 10억이 넘지? 요즘에 환율이 조금 낮아져서 11억 얼마지?「예.」

황선조!「예.」고 서방!「대신 제가 왔습니다.」그것 왜 나눠 주지 않았어?「개인들에게요?」응?「23억을 다 묶어 놓았습니다.」묶어 놓았는데도 이름을 중심삼고 따로 해 가지고 해야지, 자기 마음대로 하면, 그 사람이 사고 싶으면 사야지, 자기를 따라다니면서 사겠나? 그 사람이 우선권을 가져야지.「예.」

그 사람 이름을 먼저 쓰고 자기 이름을 쓰고 해 가지고 그 사람이 쓸 일이 있으면 뽑아 써야 돼요, 얼마 얼마씩은. 그 약조 밑에서 하면 돼요. 다는, 절반 이상은, 얼마 이상은 두 이름으로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은 은행에 얘기하면 되는 겁니다.「예.」자기가 관리 안 하고, 그래도 관리하는 거예요. 나도 가서 관리할 수 있어요. 빨리 해야 돼요, 지금.

요즘에 농어 새끼들을 잡는 때인데, 그게 지나가면 어떻게 살 거야?「계획서를 만들라고 했습니다.」아, 계획서 만드는 것은 나중에 해도 되잖아? 만드는 건 간단하지. 한 마리에 얼마씩 해 가지고 백만 마리면 얼마라는 것을 대번에 알 텐데. 그것은 당장에 필요한 거야.

한꺼번에 전부 다 열두 집을 만들 것이 아니에요. 맨 처음에 세 집을 만든다면 세 집을 만들어 가지고 길러 가면서…. 그것 하게 되면 전부 다 정성들여야 돼요. 정성 안 들이면 안 돼요. 고기가 죽게 되면 정성 안 들여서 죽은 거예요. 아, 선생님이 비가 오는 날 집회하려고 하면 해가 나는데.

무엇이든지 그래요. 내가 걱정을 안 한다구요. 왜 걱정들을 해 가지고 나를 혼미하게 해요? 여기 땅은 안 사도 괜찮아요. 1만 4천 명이 여기에 들어와 설 수 있어요. 서서 세 시간을 못 기다려요? 그런 녀석들은 가라구요, 보따리 싸 가지고. 쫓아 버릴 거예요. 이만하면, 이만한 방에 1천 명 이상, 한 2천 명이 들어가서 예배 보고 다 그러는데, 서 가지고. 무슨 뭐 자리가 없어서 그래?

배고픈 녀석은 변소에 가서도, 숨어서도 먹어야 돼요. 군대에서 그럴 수 있다는 것을 알아요? 알겠나?「예.」살기 위해서는 짐승도 그렇게 숨어 가지고 먹는 거예요. 자기가 살기 위해서! 살기 위해서는 생리적인 면에서 자기를 보호하는 것은 죄가 아니에요. 자기를 보호해야 돼요. 더 큰 것을 살려 주기 위해서 보호하는 거라구요. 그건 맞다는 거예요.

못 하는 일이 없을 정도로 다 잘 한다

자, 훈독회! 몇 시야? 그만두고, 이제는 수수밭에 가서 처리할까? (웃음) 내가 그것에 관심이 많다! 그것이 기록일 거라구요. 열심히! 그래 가지고 수수를 잡아 뽑다가 여자들이 손도 베고 별의별 일이 있을 거라구요. 그 잎사귀에 잘못하면 베어져요, 이렇게 거꾸로 하면.

그런데 여기 수수가 왜 그렇게 작아?「수수가 아니고 옥수수입니다.」옥수수는 또 뭐야?「옥수수 밭입니다.」아 글쎄, 옥수수!「여기 옥수수는 다릅니다, 다른 옥수수하고요.」글쎄, 옥수수가 내가 처음 듣는 말이에요. 전라도에서는 그런가?

요즘에 보리도 무슨 옥보리인가? 논바닥에 붙어 가지고 한 뼘 되는 것, 무슨 뭐 보리쌀, 보리라고 해 가지고 그렇게 작아요.「쌀보리입니다.」그렇게 작은 것, 쌀보리와 같은 것이 옥수수예요? 뭐이 옥수수?「옥수수입니다.」옥수수예요?「예.」본래 옥수수라고 하는 데 뭐.

그다음에 구루마가 있으면 구루마라도, 남자들은 전부 가지 못하게 하는 거예요. 점심도 먹지 않고 정성들여 기도하는 대신 전부 다 땅을 파 가지고 높일 데는 높이고 다 그러면 좋겠다구요. 내가 구루마도 잘 끌고, 내가 못 하는 게 없어요. 내가 코치하려면 코치하지. 리어카를 빌리든가.

여기 이장이 뭐이?「김회석입니다.」회석이야, 해석이야?「회석입니다.」대석인지 회석인지 무슨 뭐…. 해석이야, 회석이야?「회석입니다.」무슨 ‘회’ 자야?「‘모일 회(會)’입니다.」회석이로구만. 그러니까 모임 자리이구만. ‘석’ 자는 ‘주석 석(錫)’ 자지?「예, 그렇습니다.」쇳덩이예요.

그런데 여기가 이장네 처갓집이라며? 그것 왜 처리를 안 해? 돈을 받고 싶으면, 이익이 백 배 날 것 같으면 백 배 받아 먹으라구. 처갓집을 위해 할 거야, 하나님을 위해 할 거야? 이장!「예.」물어보잖아?「예, 시키는 대로 하겠습니다.」(웃음) 내가 시키나? 이 쌍거야! 자연굴복해야지. 자연굴복이 아니고 시켜서 한다면 하나님이 이틀도 안 가서 다 끝내는 거예요.「처갓집이 아니고 외갓집입니다.」외갓집도 마찬가지지. 외갓집은 처갓집보다 가깝지. 땡깡도 부릴 수 있는 거야. 처갓집에 가서 땡깡을 부리면 쫓겨나는 거야. (웃음)

내가 외갓집에 가 가지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외삼촌 댁을 모아 가지고 기합을 잘 줬어요. 이게 뭐냐고 말이에요. 농촌이면 농촌이 이렇게 돼 가지고….

외갓집이 요즘 계절이 되면 말이에요, 오리 때면 오리가, 전부 계절마다…. 외갓집 마을이 절수물을 막아 가지고, 둑을 막아 가지고 물이 바다가 되는 거예요. 이제 봄이 되어 터놓으면 말이에요, 논마다 가득가득한 거예요. 위에서부터 높으니까 높은 데서부터 모를 옮겨 오면서 맨 나중에는 낮은 곳까지 하는 거예요. 그렇게 다 모를 심었으니 말이에요, 논고랑까지 물을 먹었기 때문에 잘 가라앉지 않거든. 그러니까 한 달 두 달 비가 안 올 것도 알기 때문에 위에서부터 모를 심고 내려오면서 물을 빼 가지고 맨 깊은 데는 나중에 하는 거예요. 그게 천수답이에요.

비가 오든 말든 계획한 대회를 치러야

내가 그렇기 때문에…. 전라도에는 천수답이 많지?「예, 그렇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아이고, 문 총재는 대회든 뭐든 비가 오는 것이 대회 하는 것보다 더 귀해요. 그래서 전라도 사람도 먹고살아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비가 오겠으면 소낙비가 와라 이거예요.

농부는 자기 논이 마르려고 할 때 비가 오면 우산 쓰고 김을 매겠나? 입은 옷이 그냥 다 젖더라도 김을 매고 ‘아이고 물아, 고맙다.’ 하고, 점벙점벙 고기 이상 뛰면서 놀겠다고 생각하고 다 기뻐할 텐데 말이에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통일교회가 뭐 몇천 명 모여 가지고 비 오지 말기를 바란다는 그게 된 패예요, 안 된 패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손해날 것이 없어요. 그렇게 생각하면,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면 말이에요, 감사한다는 말을 들으면 전라도 전체에 복을 더 주겠나, 통일교회에서 빼앗아다가 복을 더 주겠나? 통일교회는 그냥 두어두고 전라도에 복을 주는 거예요. 그래야 마음이 편안해요. 억지로 하겠다고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없으면 손바닥 놓고 하는 거예요.

자, 그러면 말이에요, 방법을 가르쳐 줄까? 마이크를 한 수십 대 사라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길, 신작로 복판을 여기에서부터 한 10리라도 막고 거기에 집합시켜라 이거예요. 연결되면 전부 들을 것 아니에요? 그런 생각을 해 봤어? 아, 물어보잖아?「못 해 봤습니다.」여기에서 모래사장까지 쭉 줄을 달아 가지고 마이크 한 20개만 달아 가지고 저 동네까지 연결하면, 몇십만도 대회를 할 텐데.

「여기에서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어제 계산을 해 보니까 쭉 하면 1만 3천 명이 모일 수 있습니다.」아, 10만 명도 들어간다니까. (웃음) 안 된다고 생각하니까 그렇지, 된다고 생각하면 안 되는 게 없어요. 나는 된다고 해 가지고 세상이 다 ‘망한다, 망한다.’ 했지만 망하지 않았어요. 내가 하는 대로, 내가 아는 대로, 내가 하는 것이 틀림없다고 하는 대로 하니 되더라 이거예요. 선생님에게 누가 헌금을 갖다 줬어요?

자연굴복 하는 것이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첩경

요즘에 곽정환이 이번에 무슨 대회 하는 것이 150만 달러 들어간다고?「피스컵 말입니까?」그러니까 150만 달러, 160만 달러라고 했나?「일단 계약금하고 팀 계약하는 데 350만 달러가 있어야 됩니다.」그건 누가 돈 낼 거야? 여기에 모여 있는 사람들이 전부 돈 내면 될 것 아니야? 왜 모아 가지고 못 해? 선생님이 없으면 어떻게 될 거야? 선생님이 없으면 당장에 못 할 것 아니야?

선생님이 영계에 간다면 그다음에 문화체육대전은 할 거예요, 못 할 거예요? 곽정환! 곽 선생님!「예, 해야 됩니다.」해야 되는데, 지금부터 미리 미리 준비하게 된다면 10분의 1, 20분의 1, 절반, 70퍼센트 전부 다 준비를 해야 되는데, 언제 돼? 내가 요전에 여기에 참석했던 사람들, 한 사람에 여기에 오라고 경비 조달했던 것을 원리금 해 가지고 이제는 받아야 되겠어요.

하나님도 주었다가 받지? 후우-, 해 봐요. 후우-.「후우-.」숨을 들이쉬지 마요. 큰일나지. 후우- 했으면 흐읍-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주고받는 것 아니에요? 수수작용이라는 것이 말이에요. 세 번 줬는데 네 번 받겠다니 그건 도적놈들이에요. (웃음) 초부득삼(初不得三)으로 세 번까지는 괜찮은데 네 번, 다섯 번? 안 그래요? 원수들끼리도 세 번만 해도 자기가 화해를 하는데. ‘아이고, 내가 이럴 줄 몰랐다. 내가 잘못했다.’ 하고 비는 거예요.

박자가, 양손이 맞아야 소리가 나잖아요? 혼자 해 가지고 뭐가 돼요? 그게 문 총재 천국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전부 다, 아버지가 한 사람에 열 아들이라면 말이에요, 열 아들이 아버지를 편안하게 해 줘야 되고, 아버지를 업고 다니고, 자동차에 태우고 다니면서도 먹여 살려야 할 책임이 있잖아요? 안 그래요? 늙어 죽을 때까지 한 번 갚지 못해 가지고 빚을 지고 갈 거예요, 어떻게 할 테예요?

이번에 우리 흥진 군도 120억 사람을 일본에 동원해 가지고 ―일본 영계가 제일 나빠요.― 후려갈겨 가지고, 전부 다 몰아쳐 가지고 여우몰이 하는 것처럼 했다구요. 아직까지 두 번 남았어요. 어떻게 되나 봐라 이거예요. 비상대책을 통해서 내가 지시했어요. 총동원해라 이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일본을 망쳐 버리니 둘 중에 하나 해라 이거예요, 후퇴하든가.

우리 네 아들딸이 전부 다 가 가지고 동서남북으로 갈라서서 선생님을 가운데 표상으로 세워 놓고 냅다 모는 거예요. 영계가 동원 안 될 수 있어요? 동서남북으로 각 종단들 세워 놓고, ‘동서남북! 거기에 소속된 영들은 나타나!’ 그래서 거기에 120억을 데리고 가서 훈련해 가지고 이제는 너희 교단을 잡아먹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종단을 처리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날을 바라고 있어요.

선생님이 나라만 이제, 몇 개 나라면 몇 개 나라를 한꺼번에 동원해 가지고 그다음에 나라는 교회가 있으면 간판을 다 떼고 전부 다 그럴 거예요, 십자가 떼고. 유엔의 법, 유엔의 헌법 헌장에 의해서 이렇게 되면 그걸 헐어 버려도 걸리지 않는다구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럴 때가 와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되풀이하며 가르쳐 주지. 얘기를 해 주는 거예요. 그래서 자의에 의해서 했다는 자연굴복 하는 것이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첩경의 길이지, 강제굴복 해 가지고는 하늘나라에 못 들어가요. 옆으로 빠져나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세계적으로 반대 받을 것을, 내가 자진해 가지고 핍박받기를 하나님 앞에 요구한 거예요. ‘빨리, 빨리 하소. 내가 죽기 전에, 혈기 왕성할 때. 늙은 다음에는 안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옥에 간다고 해서 기도도 안 해요. 누가 면회 오겠으면 오고 말겠으면 말고. 그 면회 온 사람이 내가 데려갈 사람들이 아니에요. 거기에서 골라야 할, 시험 쳐야 할 사람들이에요. 원치 않는 사람들이에요. 나 혼자 길을 다 닦아 놓았어요. 이제는 빚을 얼마 졌다는 걸 알아야지. 안 그래요?

영계에 갈 때는 다 털고 깨끗이 가고 싶다

황 씨도 4형제가 있었는데, 자기 아버지가 그래도 전부 다 무슨 싸움판도 말리고 치다꺼리하기 좋아했다는 것을 내가 보고도 들었는데 말이야, 형제들을 동원하라구, 멀끔한 형제. 교장선생 했다는 사람도 뭐 명예퇴직? 명예퇴직이야, 정년퇴직이야?「정년퇴직입니다.」정년퇴직했으니 이제는 뭐 북망산천 갈 수 있는 것을 바라보고 살게 된다면 밥도 덜 먹어야 돼.

요전에, 뭐예요? 얼음 가운데 사는 사람들이 뭐이?「에스키모입니다.」에스키모들은 말이에요, 먹을 것이 없는 겨울이 되게 된다면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곰을 찾아가요. 그것 알아요? 한 식구가 문제라구요.

나도 그래요. 내가 임자들한테 신세 지고 싶지 않은 사람이에요. 깨끗이! 갈 때는 다 털고 깨끗이 가고 싶어요. 미련이 없어요. 그렇게 깨끗이 할 수 있는 사람 전통을 남기려면 몇 사람이라도 남기기 위해서 그렇게 가야 된다는 거예요. 너저분하게 뭐 해 놓고 뭐 자랑하고! 나는 자랑하는 것을 싫어하는 거예요. 무슨 대회 같은 것을 했으면 자랑하면 좋아하고 말이에요, 못했다면 시무룩하고. 못했다면 회개해야 돼요. 잘했다면 하나님이 잘한 칭찬을 하지. ‘내가 하늘을 위해서 했지 나를 위해서 안 했습니다.’

인사를 받더라도, 많은 사람이 인사할 때 인사를 내가 안 받아요. ‘당신이 받으소.’ 정성어린 모든 사람들의 차이에 따라서 평균적인 당신이 다 알아서 복을 빌어 주고, 과거?현재?미래 그 일족에 대해서는 축복해 주고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지, 내게 해라? 나는 그런 것을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왜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나? 늦게 와서 쓱 들여다보고 이렇게 내다보는 거예요. (웃음) 참 별의별 수단들이 다 있어요. 나는 그렇게 못 했는데. 하나님의 눈치를 보고 말이에요, 어떻게 하면 좋으냐? 어떻게 하기는? 벌써 눈치 봐 가지고 가서 일을 해서 손이 부러지면 손을 고쳐 줘야 할 하나님의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내가 쓰러지면 살려 줄 복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역사에 새로운 기록이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안 그래요? 윤정로,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윤 선생!「알겠습니다.」

요즘에 걱정도 없지? 좋은 집을, 열 여덟 칸짜리 집을 갖고 사니까 한 달에 4백만 원 이상 수입이 된다며?「예.」나보다 부자다. (웃음)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 사람들이, 윤정로가 찰떡이라도 한 가마니 해 왔다는 얘기를 내가 못 들었는데. 나 같으면 해 주고도 남을 텐데.「해 오겠습니다.」이런 말을 해서 해 오면 뭘 하노? (웃음) 엎드려서 옆구리 차 가지고 절 받기게? 세상에! 눈치들이 왜 없어? 선생님이 무슨 눈을 갖고, 무슨 생각을 갖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뻔히 알면서.

눈치코치, 눈짓, 코짓, 입짓, 귀짓, 손짓, 배꼽짓 다 있어요. 짓이 있잖아요? 눈짓, 코짓, 입짓, 귀짓, 손짓, 몸짓, 발짓 다 있잖아요? 올발라야 돼요. 그 짓이 발라야 돼요.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는 거예요.

민물낚시에 대하여

자, 이제는 시간이 많이 됐는데, 바다에 나갈까, 호수에 갈까? 붕어 잡으러 갈까, 농어 잡으러 갈까? (웃음)「어제 월척을 잡으셨다고 들었습니다. (곽정환)」월척? 월척이란 이단자를 월척이라고 그래요. (웃음) 그렇잖아요? 원칙적인 기준을 뛰어넘으니까 이단자 아니에요? 나도 월척을 좋아하는 이단자의 괴수인데 뭐. 그러니까 내가 간다면 그 월척 같은 고기들이 좋아하는 모양이라구.

오늘 내가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한 마리도 안 남기고 다 잡아요. 그런 걸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투망을 한 만 평짜리 떠 가지고 고기가 들어가든 나오든 많은 사람이 가 가지고 쳐 놓고 딱 놓고 말이에요, 윈치로 들게 되게 된다면 다 들어가지 별수 있어요? (웃음) 왜 못 해요? 안 하니 못 하지, 안 하니 안 되지, 하면 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깜부기(낚시찌)를 하지 않고 방울을 달아서 하는 것은 틀림없이…. 바람 부는 날은 깜부기가 안 보여요. 내가 엊그제 갔다가 눈을 이렇게 뜨는데, 나이 많은 할아버지가 되어서 못 본다는 말을 들을까 봐 안 보이는 것도 보이는 것과 같이 보려니까 눈이 아주 희미해지고 피가 지더라구요. 그거 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전부 다 길게 해 가지고 먼 데 딱 던져 놓고 깜부기 모양으로 끄트머리에다 방울을 하나 딱 달아 놓으면 말이에요, 오물오물 해 가지고 딸랑딸랑 하면 휙 해서 착 채는 거예요. 그래서 채면 되는데 뭐 뜨느니 뭐 채느니 수작들 하고 있어.

큰 고기가 들입다 물게 되면 낚싯대를 잃어버리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그렇다구요. 뒤에다가 줄을 달아 놓고 다 해 가지고 갈고리에 걸어 놓아야지 말이에요. 그렇게 되면 하나 빠져나가고 옆에 것 빠져나가더라도 끊어지지 않게끔 말이에요, 그걸 구하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냥 하다가는 큰 놈이 물어 다그치면 뽑아 가지고 얼마든지 도망간다구요. 도망가 가지고 물속으로 끌고 들어가면 낚싯대도 잃어버려요.

어저께 누구인가? 그 문 씨 둘, 문 씨 둘이 앉았나?「예.」나 이 문 씨인지…. 어디 갔나? 어디 있어?「여기 있습니다.」응, 저기도 문 씨야?「김 씨입니다.」저 문 씨하고 일어서 보라구. 아니야, 저쪽! 둘이 서 봐. 아니야. 너는 그만두고. 얼굴이 비슷해서 나는 모르겠어. (웃음) 진짜 말이야. 비슷하지?「비슷합니다.」내가 그래서 여기 미스터 유보고도 문 씨같이 생각했어.

어저께 누가 두 마리 잡았나?「제가 잡았습니다.」그러면 문 가들은 다 잡은 걸로 쳐야겠구만. ‘문(文)’ 자가 이 제사상이에요. 오늘은 안 갈래?「가겠습니다.」한 사람씩 지키라고 했는데 왜 다 왔어?「지키기로 했는데, 오늘….」지키려면 여기 사람들을 1번에서부터 전부 다 앞으로 후보자로 정해요. 거기 지키면 얼마나 좋아요?

사람의 영적 힘이 무서워

밤낚시에 취미 있는 사람은 영적으로 밝아져요. 얼마나 좋아요? 거기에다 붕어도 있고 잉어도 있다니까 아침에 해 떠오르기 전에 안개 끼고 이러면 말이에요, 왈가닥 왈가닥 뛴다구요. 그리고 기후도 하룻밤에 얼마나 변하는지 몰라요. 그런 밤낚시, 그래 가지고 불을 켜는데 새까만 밤중에 말이에요, 요만한 호롱불 놓고 방울을 놓고 들여다보면 말이에요, 온다, 온다, 오라, 오라, 왔다! 그것 한 번 맞춰 봐요. 열흘에 한 번 맞춰 보라구요. 비상천해요. ‘요놈의 낚싯대에 물 텐데, 오라, 오라! 언제 물겠나?’ 그러면 와서 문다구요.

사람의 영적인 힘이 무서워요. 그렇게 정성들여 봐요. 그거 안 해 봤지? 이번에는 저쪽을 물 것이다, 이쪽을 물 것이다! 싹 하면 물 것이다 하고 돌아서면 딱 물거든. 그런 걸 몇 번만 하면 얼마나 기분 좋겠나? 하나님 앞에 직통해 가지고 나를 좋아하는 하늘이 동원해서 했다니 하늘나라하고 나하고 거리가 얼마나, 몇억만 리 되는 거리에서, 이야! 그런 생각을 하고 하니 흥분도 하고, 혼자 노래도 하고, 콧노래를 하고 다 그래요. 마누라가 없고 자식이 없더라도.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낚시를 하는 거예요, 가만 앉아 가지고. 어디 던진다 하고 던지면, 던지는 것도 함부로 던지는 것이 아니고 그 권내에 들어가게 던지는 거예요. 저 산봉우리하고 나하고 앉아 가지고 말이에요, 수직 된 그 나무하고 직선이 돼 있으면 셋이 삼위기대가 딱 맞으니, 여기에서 둘이 맞았으니 거기에 들어가면 틀림없이 고기가 문다 이거예요. 그러면 틀림없이 와서 물어요. 참, 생각을 더 하는 데를 고기도 알아요. 고기는 타락 안 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본연의 감성을 직통할 수 있는 거리가 우리보다 가깝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얼마나 그거 영적이에요? 수양 중에 그것을 도라고 해요, 낚시도(道).

바다 같은 데 딱 떨어뜨려 놓고 하나, 둘, 셋, 넷, 다섯, 연추가 가라앉는 것을 보고 알거든. 피싱하는 것으로 얼마라는 것을 중심삼고 그것을 딱 해서 탁 치게 되면 멀리 갔어요. 멀리 가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떨어져 가지고 물에 들어가는 것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이 수심이 몇 자라는 것을 아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만큼 낚싯줄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딱 넣으면 재지 않고 그 거리에 딱 들어가 뜨는 거예요.

흘러 버리면…. 요전에 내가 간여도에 가서 잡을 때 여기와 같이 그렇게 띄워 가지고 안 했어요. 딱 깊이를 재 가지고 어디는 얼마라는 것, 싹 한번 돌면서 쟀기 때문에, 그것 해 가지고 1미터 2미터까지 하면, 4미터 안팎은 고기가 마음대로 조정해서 딱 띄워 놓으면 고기들이 전부 다…. 고기들이 가는 데도 바위들이 많은 세상에 그냥 갔다가는 받혀 죽어요. 안전지대로 가려면 1미터 이상 떠다니는 거예요. 바위 많은 데는 1미터는 언제든지 떠야 돼요. 가다가 자동차처럼 밟게 된다면 커브를 꺾기가 힘들잖아요?

마찬가지라구요. 사고 나기 때문에 자기들도 다 안전지대를 취하기 때문에 50센티미터에서 1미터 반 띄워 놓아야 돼요. 그래 놓으면 잘 물어요. 그렇기 때문에 매번 맞출 수 없으니 고무줄을 딱 해 가지고 매어 놓고 하는 거예요. 고무줄을 딱 표시해 놓으면, 한번 딱 매어 놓으면 그냥 그대로 하는 거예요. 매번 잴 필요가 없어요. 그래 놓으면 흘러가도, 얼마든지 흘러가더라도 말이에요, 고기가 물게 되면 채면 돼요. 얼마든지 가서 물게 되면 걱정할 게 없다는 거예요. 그런 걸 응용할 줄 알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자, 다 끝났나? 얼마나? 어디 보자.「제6절까지 끝났습니다.」몇 절까지야?「세 페이지 남았습니다.」그 세 페이지 읽자.

위를 바라봐도, 아래를 바라봐도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

『7) 통일교회는 본연의 참가정을 찾기 위한 곳』

저런 말들, 이제 여러분이 가게 되면 전부 다 이렇게 훈독회 했는데 너 왜 안 지켰느냐 묻는다는 거예요. 문제 되는 거예요. 하늘나라에서 똥개같이 훈련받아 가지고 영계에서 끌려 올라오는 패들도 이것을 열심히 하니까 여러분도 나을 때 어떻게 할 테예요? 노라리(심심풀이로 놀이 삼아 하는 일)가 아니에요. 눈에 병이 났으면 봉사가 되느냐 해서 심각해져 봐요. 코가 막혀 가지고 코를 잘라 버리고 다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해 봐요. 아무 무슨 뭐 걱정이 없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자기 된 대로 딱 간다구요. 자, 읽으라구.

『……천주주의는 무엇이냐? 가정을 두고 말하면, 내가 살고 있는 가정에 금은 보화가 천하를 꽉 채우고도 남을 만큼 있다 하더라도 거기에 취해 사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잊어버리고 언제든지 하나님의 사랑에 취해 살 수 있는 그런 가정입니다. 아들의 것은 부모의 것이요, 부모의 것은 하나님의 것으로 고스란히 연결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천주주의는 어떤 주의냐? 참부모주의입니다. 결국 이 두 주의는 부모의 주의입니다. 이것은 우리 집 주의요, 우리나라 주의요, 여러분 개인의 주의입니다.』「10장 끝났습니다.」

영계에 가게 되면 하나님으로부터 수천년 전의 선한 공신, 성인 현철들, 충효, 충남 충녀들이 앞에 서 가지고 이런 사상을 가지고 훈련되어 있는데, 여러분이 가서 어떻게 하겠어요? 그러면서 그 일을 위해서 세계적인 활동을 해서 천사 대신 지금까지 도와 왔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할 테예요? 그 사이에 가서 끼여 가지고, 몇 대조 조상들과 몇 대조 후손 가운데 중간에 들어가 서야 할 텐데, 설 때 위를 바라보고 아래를 바라보고 부끄럽지 않겠어요?

지상에서 참부모를 모셨으면 중심이 돼 가지고 자기들을 한 단계 높여 줘야 할 텐데, 도리어 꽁무니가 무거워 가지고 떨어져서 꼴이 뭐예요? 이 말씀을 전부 다 영계에서도 하고 있는데 너희는 뭘 하고 왔느냐 이거예요. 형제도, 일족도, 김 씨면 김 씨, 박 씨면 박 씨를 깨끗이 통반격파를 하고 오라고 했는데 말이에요. 문제가 크다구요.

그것이 지난 일도, 과거도 아니고, 현재도 아니고, 미래도 아니고 당장에, 이 순간권 내에 결정될 문제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비참하지. 비참한 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선생님은 죽자 사자, 살아 있는 것이 신기할 정도로 그런 모험을 해 온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일생의 그 누가, 나라도 못 한 일을 해 놓고 딱 쥐고, 왼손으로 쥐고 바른손은 안 쥐었어요. 바른손은 아버지의 소원의 뜻을 이루는 것을 중심삼고 내 피 땀으로 공을 세워 가지고 얻어진 것이지, 누가 대신해 준 것이 아니에요. 여기 있는 임자네들이 해 준 것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원고 같은 것에 선생님이 말씀하지 않는 말은 빼 버리고 싶어요. 그를 세워 주기 위해서 할 수 없이 집어넣었지만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지상에서 교육 받고 가게 되면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선생이 되어야 돼요. 예수님 앞에도 인사를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몇천 대 후손이 아니라 몇천 대 조상이에요.

먼 데서 와서 노래하는 것도 축복

박마리아와 김활란의 기사가 있지? 박마리아 기사를 한번 읽어 봐요. 그것 한번 읽어 보자. 여기에 있지? 없나?「영계 메시지요.」박마리아! 없어? 그것 한번 들어 보자구요. 시간이 넉넉하구만. 여섯 시 반 됐지? 여섯 시 반, 일곱 시 반이 아니지?「예.」한 시간이 빨라요.

「책이 없습니다.」책을 가지고 다니라고 그랬잖아? 여자에게는 책이 무거운 모양이구만. (한 식구가)「여기 있습니다.」너는 뭘 하는 여자인데 그걸 가지고 있어? 박마리아 동생이야? (웃음) 뭐가 되나?「읽어 주려고 했던 것입니다.」읽어 주려고? 네가 한번 읽어 줘라. 잘 읽어? 그냥 해요. 자기도 많은 사람 앞에 인사하기가 힘들고, 나도 받기가 힘들어.

너는 어디에서 왔어?「화순에서 왔습니다.」화순이 얼마나 먼가?「두 시간 정도 됩니다.」두 시간? 멀리에서 왔구만. 그랬으면 세 시 이전에 일어나야 되겠네. 두 시 반쯤 돼야지? 그래, 다들 오면서 전부 다 ‘선생님 빨리 죽으면 좋겠다.’ 그랬을 거라. 자 읽어 봐요.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박마리아 부분 훈독)

박마리아! 김활란이 또 읽을까? 그만 하자. 네가 기도해. 네가 기도해 보라구. 기도도 할 줄 알아야 돼. (기도)

아멘! 해 봐라.「아멘!」아이고! 저기 저쪽 여자, 그 뒤의 여자, 머리를 이렇게 한 여자 나오라구. 나와 노래 하나 해. 먼 데서 왔다가 노래하는 것이 기록이라구. 축복이라구. 노래도 하라고 하면 좋아할 텐데 뭐 그래? (노래)

곽 회장 노래를 다 못 들어 봤지? 먼 데서 오느라고 수고했는데 듣고 가는 것이 좋을 거라구요. 그동안 뭘 했는지 잠깐 얘기, 서울에서 된 일과 이번 대회에 대한 얘기를 잠깐 해도 괜찮아요. 그다음에 노래도 하고. (곽정환 회장 보고와 노래)

제주도 아가씨, 색시, 제주도 노래! 딴 노래 하지 말고. (노래)

부처끼리 한번 해 봐. 이렇게 나와야 색시가 누구고 신랑이 누구인지 알겠기 때문에…. (임원규 사장 부부 노래)

박상권! 경남대학 총장 만나러 가기 전에 여기에서 노래나 하고 가자.「예.」오늘 가서 두 번씩 강연해야 된다며?「예.」무슨 강연, 이북강연?「북한 사회에 대해서….」그래, 그 강연 무슨 강연인지 잠깐, 한 3분 동안 얘기하고 노래해도 괜찮아요. (박상권 사장의 보고와 노래)

바람이 점점점점 조용해진 것 같구만. 오늘 어디 가겠나?「오늘 바다에 가겠습니다.」나는 어디로 갈까? 여기에서 잠이나 잘까? (웃음)「저수지에 한 번 더 가실까요?」저수지에 사흘은 내가 가려고 생각하는데, 준비해요.「예.」(경배) *

참사랑 화합 통일과 절대가치관

(경배) 좀 조이자구요. 뒤에서 앉게 뒤에 좀 내놓고, 가운데를 비워 놓으라구요. 나중에 오는 사람은 저 꽁무니에서 문을 열고 들어왔다 나갔다 해요. 좀 조이라구요. (자리를 정리하심)

자!「영계 메시지가 왔습니다.」무슨 메시지?「일본 천황들 나머지입니다.」나머지?「예.」그건 나중에! (≪천성경≫ ‘참가정’편 ‘제11장 가정은 영원한 행복의 터전 1)가정이 왜 좋은가’부터 훈독)

참사랑 화합통일은 참가정 절대가치관

『……여러분은 어떠한 사랑을 찾았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찾았다면, 여러분의 마음과 몸이 완전히 하나되어 하나님의 사랑이 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부부천국이 생겨나고, 가정천국을 이뤄야 합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완전히 하나돼 사랑하게 되고, 그 아들딸도 어머니 아버지 같은 대상을 얻어야 가정천국이 실현되는 것입니다.

부모가 플러스가 되고 딸이 마이너스가 되면, 가정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효율이!「예.」이것 원고로서 이 내용을 빼내라구.「이 대목 말입니까?」응. 서문하고. 내가 이제 내일 강연할 내용이 ‘참사랑 화합통일은 참가정 절대가치관’인데….「‘가치관’입니까? 어제는 그냥 ‘가치’라고 하셨습니다.」‘가치’보다도, ‘가치’ 하면 혼자지만 ‘관’ 하면 전체를 대표한 거예요. 개인도 몸 마음이 하나되고, 부부도 마음 몸, 형제자매도 마음 몸, 부자지관계도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하나되어야 가치가 되는 거예요.

그 관(觀)이라는 것이 왔다갔다하지 않아요. 개인이 다르고 가정이 다르지 않아요. 쭈욱 돌아야 된다구요. 사람이 어려서부터 자라는 데 있어서 이렇게 왔다갔다하지 않아요. 소아시대, 유아시대, 그다음에 소년시대, 청년시대, 그다음에 약혼시대, 결혼시대, 그다음에 부모시대, 조부모시대, 그다음에 가는 거예요. 조부모가 왕까지는 못 되거든.

그러니까 전부 다 가정을 중심삼은 관계를 벗어나지 않으면 절대가치관이라는 거예요. 관(觀)이라는 것은 통해 보는 거예요. 그냥 보는 것이 아니라 통해 보는 거예요. 동에서 볼 때 서쪽도 하나돼야 되고, 서에서 볼 때 동쪽도 하나돼야 되고, 중심에서 보면 중심과 360도가 하나로 연결되어야 돼요. 그것이 다 떨어져 있기 때문에 싸움을 한다구요.

그것을 한 꼬치에 꿰어 놓으면, 그 꿸 수 있는 본연의 기준이 가정이라구요.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 이 모든 것이…. 저기에 있잖아요? 경위재(經緯齋)라는 것, 그 모든 전부가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예요. 셋이 합해야, 하나, 둘, 셋이 합해야 구형이 되는 거예요. 하나라도 뺄 수 없어요. 위를 뺄 수 없고 아래를 뺄 수 없어요.

상하?좌우?전후관계에 중(中)이 없어서는 안 돼

지금까지 인간들이 모른 것이 뭐냐 하면, 상?하만 생각한다는 거예요. 상과 하가 어떻게 하나되느냐 하는 문제를 몰라요. 상하?좌우?전후 말만 했지, 그 내용이 어떻게…. 상하면 상하가 떨어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떨어질 수 없기 때문에 상이 있기 전에 필요로 하는 것은 하, 아래를 먼저 인정하고 상이 생겼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걸 알아야 됩니다.

오른쪽이라는 것이 그냥 오른쪽이 없어요. 선유조건(先有條件), 먼저 왼쪽을 인정하고 난 후에 오른쪽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다음에 전후관계도 전이라는 것이 그냥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후를 먼저 인정하고 전이 있다는 거예요. 이것을 몰랐어요. 자기가 좋다는 것은 나쁜 것을 먼저 인정하고 하는 말이다 이거예요. 나쁜 것을 모르는 사람은 좋은 것을 모르는 거예요. 모든 것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남자를 인정하기 전에 남자가 생겨나게 된 동기는 여자를 먼저 인정한 거예요. 여자가 이랬기 때문에 남자는 이래야 된다, 그래야 이치가 맞아요.

그런데 상하?좌우?전후관계가 그 상하?좌우?전후…. 관계라는 것은 상하?전후?좌우관계를 말하지만, 관계는 떨어진 것이 아니에요.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사업관계, 국가관계, 모든 것이 관계의 철학권 내에서 움직이는 거예요. 관계라는 것을 안 거치면 안 돼요.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인연이 있어야 돼요.

남자와 여자가 인연이 있어요. 남자와 여자는 절대 인연이 있는 거예요. 떨어질 수 없는 거예요. 부자지관계도 절대 인연이 있어 가지고 부자지관계가 맺어지고, 전후관계도 뗄 수 없는 인연이 있기 때문에 전후관계가 맺어져요. 그것을 몰랐어요.

관계를 맺기 전에 먼저 인정할 것은 인연이에요. 인연이 있어 가지고 관계가 생기는 거예요. 모든 존재의 기원을, 자기를 밝히기 위해서는, 오른 것을 밝히기 위해서는 왼 것을 선유조건으로 세우지 않고는 안 돼요. 왼 것을 선유조건으로 세우지 않고는 오른 것을 몰라요. 선한 것을 알기 위해서는 악한 것을 선유조건으로 해서 어떤 것이 악하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하’ 할 때 뭐냐 하면 ‘중’을 잊어버렸어요. 알겠어요? 상하관계는 반드시 중앙이 있어야 돼요. 그거 왜 그러냐 이거예요. 구형이 되려니까 상하가 상은 상대로 하를 끌어야 되고, 하는 하대로 상을 끌어야 돼요. 그런데 이 가운데가 없으면 뼈가 생기지 않아요. 핵심이 생기지 않아요. 핵이 안 생긴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우주는 핵을 중심삼고 상하관계, 핵을 중심삼고 좌우관계, 핵을 중심삼고 전후관계가 돼 있어요. 그 핵이 뭐냐? 그 핵이 절대가치의 동기라는 거예요. 그 핵이 변해 가지고는, 왔다갔다해서는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또 핵이 상하관계의 핵도 되고, 좌우관계의 핵도 되고, 전후관계의 핵도 돼요. 핵은 하나예요.

그러니까 상하가 있더라도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핵이고, 전후가 있더라도 절대 필요한 것이 핵이고, 그다음에 좌우가 있더라도 절대 필요한 것이 핵이다! 이 핵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계신 곳, 주체가 머무를 수 있는 곳이요, 참사랑이라는 것이다! 알겠어요?

참사랑만이 필요하다! 이 관계세계의 위에도 절대 필요한 것이 사랑이요, 아래에도 절대 필요한 것이 사랑이고, 둘 다 필요한 것이 사랑이라는 거예요. 개개인에 있어서 몸 마음을 하나 만드는 것도 사랑이요, 마음과 몸이 합한 남자와 여자를 하나 만드는 것도 사랑이요, 효자의 몸 마음에 하나된 것도 사랑인데, 부모라는 존재는 사랑하는 아들딸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생기는 거예요.

상대가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줘

그러면 사랑의 주인은 누가 만드느냐? 이게 문제 됩니다. 사랑의 주인이 누구냐 할 때, ‘사랑의 주인이 나지!’ 그건 미친놈이라구요. 그 말은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사랑의 주인이 누구입니까?’ 할 때 ‘나 하나님이지.’ 하는 거와 같아요. 그러면 이상권을 중심삼고 상대 존재가 부정되는 거예요.

그러면 사랑의 주인은 누구냐? 내가 사랑의 주인 되는 것은 상대로 말미암아! 상대가 생겨나기 전에는 사랑의 충동을 느끼지 못해요. 여기에 선생님이 앉아 있으면 선생님 혼자 사랑의 상대가 없는데 ‘아이고, 내 사랑!’ 하며 춤추면 미친놈이 되는 거예요. 조그만 이런 손수건 하나라도 가지고 ‘아이고, 내 사랑, 예뻐라, 좋아라.’ 하면, 그건 정상적이 돼요, 정상적.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우주가 어떻게 생겼느냐 이거예요. 과학자들은 힘에 의해서! 힘 자체가 목적을 이룰 수 있느냐? 힘 자체가 내게 필요하냐? 상대가 없게 되면 힘이 안 나타나요. 마음 앞에 힘이 나타나기 위해서는 몸이 극이 돼 있어 가지고, 극에서부터 힘은 안게 될 때 이런 생각이 있을 수 없고, 이런 생각이 있을 수 없고, 전후 생각이 없다는 거예요. 모든 것을 통합해서 안는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힘의 작용이 뭐냐? 그런 것을 생각할 때, 그럴 수 있는 작용이라는 것은 돈 가지고 안 돼요. 돈이 있으면 떼어 버려요. 권력이 있어도 떼어 버려요. 안지를 않는다구요. 그다음에 또 지식이 있어도 한 단어만 더 잘 알아도 내가 제일이지, 너는 아니다 이거예요. 상대를 부정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모든 전부를 끌어안을 수 있는, 긍정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사랑! 무슨 사랑? 자기를 위주하는 사랑에는 없다는 거예요. 상대를 위해서만이 사랑의 주인이 내가 될 수 있고, 상대를 통해야만, 여자가 사랑을 찾을 수 있는 남편으로 말미암아 사랑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부모가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부모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누가 만들어 주느냐? 잘난 우리 부부가 자식을 사랑하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이다? 아니에요. 핏덩이 되는 ‘응아!’ 하는 태어나는 아들딸이 나타나게 되면 대번에 거기에는 뭐냐 하면, 그 아기로 말미암아 부모가 부모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차지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아내가 없으면 남편이라는 존재는 영원히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없고, 사랑을 몰라요. 그거 맞아요?「예.」그래서 홀아비는 행복하고, 과부는 행복하다! 그래요?「아닙니다.」고아도 행복하다!「아닙니다.」이것을, 이 근본을 알아야 돼요.

모든 것이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행복할 수 있는 기원은 나로부터 결실하는 것이 아니다! 행복의 결실은 사랑만이 결실하지, 돈도 아니요, 지식도 아니요, 권력도 아니고, 내 자신도 아니다! 상대를 통해서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거예요. 그 상대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완성된다, 이런 결론이 딱 나와요. 알겠어요?「예.」

이것을 하나님 앞에 돌려 붙이는 거예요. ‘아하, 절대?유일?불변한 하나님이다.’ 절대가 상대 없으면 뭘 해요? 절대적 상대가 필요한 거예요. 절대적 상대를 중심삼고 인연의 관계가 필요하고, 인연이 필요하고, 관계가 필요하고, 영원히 같이 살고 묶어져서 가는 거예요. 영원히 변치 않는 그 핵의 내용은 참사랑이에요.

상대의 사랑을 통해서만 주인이 결정돼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은 위하라고 하는 데에 있을 수 없어요. 알겠어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둘이 투입하고 잊어버리니 올라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주었기 때문에 나는 돌려야 하기 때문에 투입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면 올라가는 거예요.

자, 이렇게 돼 가지고 결론까지 내리면 말이요, 진화냐, 창조냐? 세계의 철학사조에 있어서 ‘사유가 먼저냐, 존재가 먼저냐?’ 이렇게 두 조류가 돼 있어요. 이것이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에 있어서 유심론과 유신론, 마음하고 몸뚱이론, 사유와 존재문제가 철학사상의 2대 조류예요.

희랍철학은 뭐냐 하면, ‘아이고, 사유가 먼저 아니다. 존재가 먼저다.’ 그래요. 사유(思惟)라는 것은 오직 생각하는 것인데, 그 생각을 볼 수 있어요? 생각을 뭐 어떻다고 잡아 가지고 할 수 있어요? 눈을 보고 ‘야 눈아, 네 생각이 어때? 그 목적이 있을 텐데 목적이 뭐냐?’ 하면 ‘나는 보는 거지.’ 보는 것을 설명하면 ‘아하, 눈은 볼 수 있는 이런 목적 때문에 태어났구만.’ 그래요. 동기는 뭐냐? 사람이 살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눈이 없으면 살 수 없지요? 어디로 갈지 어디로 올지 모르잖아요? 지팡이라도 있어 가지고 삼자를 통해 조건으로 해 가지고 찾아가지, 혼자 가다가는 대번에 파괴되는 거예요.

이런 이론적 관계세계에 있는 모든 전부가 절대 필요하다는 것이 뭐냐? 변할 수 없는 것으로 두 사이를 엮는 참된 사랑이다! 알겠어요?「예.」두 사이를 묶는 참된 관계의 주체가 절대가치인데, 아버지도 아들 앞에 그것을 통해야만 완성되고, 아들도 아버지를 대해서 그 중심을 통해서만이 완성되는 거예요. 사랑을 통해서만이 주인이 결정되니,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뭐냐? 상대적 사랑이 없어 가지고는 영원히 주인 될 수 있는 자리를 찾을 수 없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런 절대가치라는 거예요.

지금 세상에서는 말이요, 아이고, 절대가치…. 내가 과학자대회에 있어서 15년 가까이 과학자들에게 절대가치를 가지고 얘기한 거예요. 학자들은 ‘절대가치가 어디 있어? 상대적 가치지.’ 그래요. 그 상대적 가치는 어디에 있느냐? 보이는 세계에 있지, 보이지 않는 세계에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이렇게 부정한 거예요. 몸과 마음의 관계는 둘 다 볼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는 보이지 않는 것이고, 하나는 보이는 것이에요.

그래, ‘인격’ 할 때 돈을 많이 가진 사람이 인격자냐? 보이지 않는 이 전체의 주인이 있다고 할 때는 그 주인의 내용과 관계를 맺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것이다! 이런 논리라는 것은 논리 전개에 있어서 부정할 수 없는 내용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의 화합과 통일을 하는 데 있어서만이 참가정의 절대가치관이 형성되는 것이다! 아멘! 이렇게 되는 거예요.「아멘!」

혼자 아무리 좋은 생각을 해도 ‘아이고, 좋아! 아이고, 좋아! 아이고, 좋아, 좋아!’ 할 수 없어요. 상대가 있으면 거기에서 ‘당신이 좋으면 나도 좋다. 당신 때문에 내가 좋아하지만, 또 나 때문에 당신이 좋아해야 된다.’ 하는 거예요. 둘의 관계, 관계를 벗어나서는 절대가치가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중심이 서려면 주위 환경이 밀어 줘야

(손바닥을 마주 치심) 이렇게 해 봐요. 이래야 소리가 벌어져요. 공명하게 해 봐요. 이게 절대가치예요. 화합해 가지고 우주와 더불어 인연이 되고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그것은 영원히…. (손바닥을 다르게 마주 치심) 이렇게 하는 것하고 이것이 달라요. 이렇게 하면 맨 처음에 뭉쳤다가 크게 되면 줘야 되겠기 때문에 속은 비는 거예요.

그래서 전기도 줄 가운데로 통하지 않아요. 겉으로 통하는 거예요. 가운데에는…. 여기도 보면 말이에요, 전주들이 얼마나 멀어요? 4백 미터, 5백 미터 되는데, 이야! 그거 구리가 아닙니다. 강철이에요. 쇠줄에 구리를 입혔어요. 전기는 표면을 통해 가기 때문에.

그래 가지고 높은 철탑을 보면, 철탑들은 가는데 왜 그렇게 세냐 이거예요. 높아요. 높은데 먼 거리를 연결하기 위해서 강철이 들어가 있는데, 얼마나 무거워요? 바람이 불면 철탑이 흔들려요. 반드시 높은 탑을 세웠으면 그 주위 가까운 거리에 줄을 매고 또 줄을 매는 거예요. 그런가 안 그런가 보라구요. 그러니까 환경 여건을 얽어 주는 거예요. 넘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사방이 보호해요. 중심이 서기 위해서는 사방이 전부 다 밀어줄 수 있는 환경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서 아침?점심?저녁에 있어서 통일교회 여러분이 누구 때문에 모이느냐? 나 때문에 모이는 것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내가 좋아하기 위해서가 아니에요. 중심과, 상하의 중심과, 아버지 중심과 내 중심…. 모이는 것은 뭐냐? 아버지가 좋아하기 위한 주인 된 것은 나니, 내가 없으면 아버지가 좋아하지 않으니 아버지한테 안 갈 수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아들을 중심삼고 내가 아들의 주인을 완성한 나니, 아들한테 자주 안 갈 수 없다! 자주 안 가면 안 갈수록 중심이 희미해지기 때문에 인연과 관계가 없어짐으로 말미암아 있으나마나 한 무효한 분산적인 존재가 되는 것이다! 그걸 좋아하지 않아요.

그러니 사랑하는 사람은 만나면 만날수록 거기서 굿바이하고 마지막이에요? 굿바이보다도 내일은 더 큰 것, 더 큰 것, 더 큰 것을 바라니까 더 위하고 더 보고 싶어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관계에서 남자 여자가 짝사랑하게 될 때 혼자 숨어서 해 가지고 병이 되면 그 병을 뭐이라고 그러나?「상사병입니다.」상사병! 상사병이 왜 생겨요? 상대관계의 인연을 못 찾았어요. 인연이에요. 여기는 좋아하는데 좋아할 수 없어요.

적자생존 약육강식 논리의 허구성

그러면 남자 여자가 제일 좋아할 수 있는 인연 중의 인연의 핵이 될 수 있는 것이 뭐냐? 돈? 저금통장을 갈라 가지고 갖고 싶어요, 같이 갖고 싶어요? 황선조!「예.」물어보잖아? 부처끼리 저금통장을 둘 갖는 것이 좋아, 둘보다도 하나가 좋아?「하나가 좋습니다.」다 그래요?「예.」

나보다도 여편네가 더 쓰게 되면 ‘왜 더 써?’ 하고, 또 남편하고 비교해 가지고 매일 계산하게 되면 ‘10전 더 썼구만. 나는 당신이 10전을 더 썼으니 이자 치게 되면 10에 1푼 더 쓰면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돼요? 영원히 중심이 없어져요. 그러니까 이런 내용에 있어서 위하는 관념이 없게 될 때는 파괴되는 것이다! 이론적으로 성립될 수 있는 기원을 세울 수 없어요.

그래서 희랍철학이 뭐냐? 적당히 있을 수 있는 환경의 존재, 적자생존(適者生存)이라는 말이 벌어진다구요. 적자생존하기 위해서는 약육강식(弱肉强食)이다, 이래요. 총론을 약육강식이라고 해 가지고 투쟁하지 않고는 살 수 없다, 투쟁하지 않고는 하나될 수 없다고 해요. 이게 공산주의의 논리예요.

희랍철학의 사상이 유물론에 가까운 거예요. 유물세계, 보이는 세계는 인연과 모든 관계에서 투쟁 개념을 뺄 수 없어요. 그래, 큰 놈이 작은 놈을 잡아먹거든. 작은 놈이 큰 놈을 잡아먹어요, 큰 놈이 작은 놈을 잡아먹어요?「큰 놈이 작은 놈을 잡아먹습니다.」왜 그래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작은 데서부터 큰 것을 위해서, 큰 가치를 위해서 투입해 가지고 창조해 올라갔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이지 않을 때 투입했으니 보이는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자기가 하나님이 투입한 것 대신 나도 투입해 주면 그것을 흡수할 수 있어야 돼요.

사랑해 가지고 하면 할수록 모든 만물이 하나님 앞에 나왔으니, 사랑이상 때문에 나왔기 때문에 사랑의 상대가 나와 가지고 하나님을 완성하려니까, 하나님이 투입하고 잊어버렸지만 실체 된 아담 해와는 실체 상대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사랑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사랑했으니 실체를 중심삼고 사랑해 가지고 실체적 존재를 흡수해야 된다구요, 무형의 공식과 같이.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만물을 전부 다 잡아서 큰 것 되기 위해서, 더 좋은 것 되기 위해서 인간은 하나님이 창조한 더 좋은 상대를 찾아 나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흡수함으로 말미암아, 그걸 잡아먹음으로 말미암아 더 큰 가치의 존재로 옮겨가요. 광물질이 식물질로 옮겨진다는 거예요. 광물이 맨 밑인데 올라가서 식물, 식물은 동물, 동물 가운데서 인간이 최고의 왕이에요. 인간은 모든 것을 먹을 수 있는 것이다!

그거 왜 그렇게 만들었느냐, 하나님이? 약 때문에, 영양 때문에. 영양은 달고…. 보라구요. 음식도 백 번 이상 깨물면 달아요. 단물이 돼요. 내가 감옥에서 많이 감정해 봤어요. 딴딴한 것을 깨물고 자꾸 깨물면 전부 다 달아요. 여러분의 혓발이 이러고 다물고 있을 때 ‘아이고, 쓰다. 아이고, 달다.’ 하는 것을 느껴요, 안 느껴요? 혓발이 그걸 느낀다면 잘 때에 가만있겠나? 뱉고 들이빨려고 하지.

상대가 돼서 수평적으로 주고받을 때는 몰라요. 모른다는 거예요. 하나돼 있을 때는 모른다구요. 여기에 뭘 집어넣고 이렇게 될 때는 들어가 있는 것을 모릅니다. 하나돼 있다고 생각할 때는 여기에 들어가 있어서 하나돼 있다는 생각을 안 해요. ‘아하, 하나되어 있구만.’ 결과만 알지, 들어가 있는 걸 모른다는 거예요.

힘이 있기 전에 작용, 작용이 있기 전에 주체 대상이 있어야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결과만 봐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평가하지 말고 원인을 알아 가지고, 결과를 알기 위해서는 원인을 밝혀 가지고 전부 다 설명해야 돼요. 방향성이 이랬기 때문에 이렇게 됐으니 소리는 퍼질 때 이렇게 퍼지면서 사방으로 퍼진다, 이렇게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손바닥을 마주 치심) 아, 이렇게 돼 가지고 어디로, 어디로 나가나? 공기가, 소리가 어디로 나가나? 이리로 뚫고 나가나? 이렇게 하면 반드시 이 사이로 빠져나갈 때 공명된 것이냐 마주친 것이냐, 그 차이에 의해서 둥글고 반듯한 모든 내용도 벌어지는 거예요. 세상 이치가 그렇게 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우주는 에너지, 힘으로 돼 있다고 해요. 물어보는 거예요, ‘힘이 먼저냐?’ 하고. 힘 혼자 후닥닥 나와서 힘이 생겨날 수 있느냐? 선유조건이 뭐냐? 선유조건입니다. 힘이 생기기 위해서 필요한 것, 선유조건이 뭐냐? 위가 있기 위해서는 아래를 인정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힘이 있기 위해서는 선유조건이 뭐냐? 작용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힘이 나온다!

전기작용이 없이 후닥닥 힘이 나오나? 작용이 있기 위해서는 선유조건이 뭐냐? 주체와 대상 관계가 없으면 작용도 안 한다, 우주의 근본이 이래 가지고 혼자 작용하는 법이 없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작용하는데도 둘이 크기 위해서 작용하지, 플러스 마이너스가 합하게 된다면 작아지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작은 것끼리 합해서 플러스가 된다면, 이것이 평면이 됐으면 종적으로 더 큰 마이너스, 이러면 전후로 해 가지고 자꾸 전환하며 커 간다는 거예요.

그러니 상하로 투입해야 되고, 좌우로 투입해야 되고, 전후로 투입해야 돼요. 무한 광대한 핵과 광대한 소유권이 나와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무한히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논리를 세우지 않고는 대우주 형성은 불가능하다, 아무리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세계라도 있을 수 없다는 논리가 벌어져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니 태어나기를 남자라는 존재는 남자 때문에 태어난 존재가 없고, 여자라는 존재는 여자 때문에 태어난 존재가 없고, 세상에 쌍쌍이 된 존재들이 자기 쌍을 위해서 태어났지 자기를 위하는 존재는 있을 수 없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게 총론이에요.

하나님도 사랑 완성을 위해 상대가 필요해

이론적으로 가치관을 말할 때, 가치관을 결정하기 위한 가치관의 선유조건이 뭐냐? 이게 문제예요.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바꿀 수 있는 것이 참사랑이에요. 참사랑인데, 참사랑의 상대다, 이렇게 돼요. 하나님도 절대신앙과 절대사랑과 절대복종으로 투입했지만, 문제는 하나님의 사랑의 완성을 이루어 받기 위해서 하나님도 사랑의 상대를 절대 필요로 했다 이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의 절대적 가치의 존재는 상대요, 상대적 가치의 완성을 해 가지고 돌려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도 상대가 절대 필요하기 때문에, 위하는 사랑을 안 가지고는, 위하라는 사랑 가지고는 다 동떨어지고 없어지기 때문에 위하는, 주고 잊어버릴 수 있는 사랑에서만이 점점 발전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올라가게 돼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박수할 때 이렇게 치는 사람이 있나? 한번 해 봐요, 어디 맞나. (박수) 이렇게 손을 내리면서 이렇게 치나? 박수하게 되면 이러지. 박수할 때는 손이 내려가는 것이 아니고 사방에 울려 퍼질 수 있는 것을, 환경을 먼저 생각할 줄 알아야 돼요. 그래야만 울려 퍼져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환경 창조를 먼저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왜? 환경은 절대 중심존재의 선유조건이 아니 될 수 없기 때문에.

그 이론이 다 맞으니까, 그 이론이 틀림없으니 영원히 그 이론 가운데서 존재하니 영원한 가치의 행복한 터전은 뭐냐? 위하는 사랑에 하나된, 그래 가지고 전체의 주체 앞에서 전체에게 주고 주고 또 주고 또 주고 더 커 가지고 끝까지 가서 그다음에 낮이 되었으면 밤으로 돌아오는 거예요.

여러분, 그래요. 몸뚱이가 좋아했으면, 상대가 좋아했으면 그 선유조건이 먼저 있는 주체 앞에 돌려줘야 되는 거예요. 주체가 누구냐? 여러분이 제1존재가 아니에요. 제2존재예요. 상대적 존재예요. 제1존재의 필요조건, 선유조건이 뭐냐? 인간이면 인간 자체를 절대시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인간 자체를 하나님이 절대 관을 가지고 핵으로 생각하지 않아 가지고는 절대가치 이상세계는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서 위하는 사랑에서만이 상대가 생겨나는 거예요. 상대 창조! 창조가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더 큰 것! 그렇기 때문에 이 모든 광물도 하나님이 짓던 거와 마찬가지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통한 자기를 투입하는 데에서 생겨났기 때문에, 무형의 하나님이 그렇게 이 존재세계를 만들었으니 제2실체의 하나님 되기 위한 나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마음을 가지고 너를 사랑했다 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그럴 수 있는 주인이 있게 되면 화닥닥 달라붙는다는 거예요. 사다리를 놓아 가지고, 광물이 사다리를 놓고 올라갈 수 있는 것이 식물이고, 식물은 조그만 동물에서 큰 동물로 올라가서 인간에게까지 가 가지고, 하나님의 생명의 기원되는 존재의 기원까지 올라가 가지고 하나님이 영존할 수 있는 무한한 가치의, 무한 확대 가치의 핵의 세계에 나도 출동해 가는 도상에 있기 때문에 작은 것이 큰 것에 먹혀 가지고 한 사다리, 한 사다리 올라가는 거예요.

나중에는 뭐냐 하면, 하나님 대신 몸뚱이, 생명의 기원되는 어디까지 가느냐 하면, 실체를 중심삼고 생식기, 인간의 생식기가 하나의 종착점이 돼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절대신앙?사랑?복종으로 천지를 창조한 이유

그렇기 때문에 모든 존재도 음양의 이치, 상대적 관계를 갖지 않으면 생겨나지 않아요. 거기에 있어서 무슨 가치가 있느냐 하면, 절대 개별성이 있다는 거예요. 여자는 ‘내가 절대적이다.’ 하는 거예요. 여자 자기 혼자 중심삼고, 여자끼리 절대적이 아니에요. 남자 앞에 절대적인 사랑의 상대다! 왜 내가 상대적이냐? 절대적인 남성을 만들어 놓기 위하려니, 주인 만들기 위하려니. 알겠어요?「예.」

하나님도 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마음을 가지고 지었느냐? 상대를 찾으려니, 상대될 수 있는 세포 세포 하나를 엮어 가지고 큰 사랑의 상대를 만들려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투입한 위에 서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개성진리체를 공인하지 않기 때문에, 여성이라든가 남성이라는 개별성이 없어지기 때문에, 개별성을 절대시해야 거기서 비로소 상대적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시킬 수 있는 상대를 찾으니 하나님이 폭발하는 거예요. 뜨거운 물에 찬물을 넣으면 폭발하듯이 말이에요.

모든 세포가 사랑에 놀라 가지고 취해서…. 사랑에 놀라서 취하면 어떻게 되나? 그 모든 세포가 자기의 목적을 중심삼고 여기서만 움직이지 않고 우주와 더불어 공유해서 돌아 가지고 자기의 출발지로 빙 해서 돌아 들어오는 거예요. 그다음에 여기에서 하나되어야 돼요. 상하가 하나되고 좌우가 하나되어서 구형이 되었으니 그다음에 큰 플러스 아니면 마이너스가 돼 가지고 더 큰 상대를 중심삼고 빙 사랑의 충격을 받아 가지고 커 가는 거예요. 그래야 크는 거예요.

사랑하면 좋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여기서 결혼생활을 해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사랑하고 난 다음에 힘이 나요, 잠이 와요? 아, 물어보잖아요?「힘이 납니다.」힘이 나? 사랑하고 나면 피곤하지 않아요? 자지 않아요?「잡니다.」또 사랑할래? (웃음) 사랑을 세 번 네 번까지 하면 문제예요. 자기 자체, 둘 다 소모된다는 거예요.

밤잠 안 자고 사랑을 좋아하는 여자, 하룻밤에 몇 번 대해야 돼요, 남자들? 윤태근!「예, 한 번 합니다.」(웃음) 아침?점심?저녁 세 번 잠이 오는데.「그건 한참 때입니다.」응?「결혼 막 해서는 그게 가능합니다.」결혼해서 제일 왕성할 때가 표준인데 뭐. 그런 대답보다 ‘하루에도 세 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야 된다는 것은 했다는 거고, 안 했으면 이제부터 하겠다는 거예요. 내가 먼저 아들딸 앞에 전통을 세워 놓아야 되는 거예요.

동물이나 사람이나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쳐 줘야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방법을 할아버지가 어머니 아버지에게 가르쳐 주고, 어머니 아버지가 자기 아들딸에게 가르쳐 주고, 나도 사랑하는 방법을 아들딸에게 가르쳐 줘야 된다 이거예요.

벌레새끼나 새새끼들이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나? 가르쳐 주나, 안 가르쳐 주나?「어미가 가르쳐 줍니다.」가르쳐 준다는 거예요. 어떻게? 엄마 아빠가 사는 것을 보는 거예요. 뭘 물어다 먹는 줄 알았더니 날아가 가지고 자기와 같이 날아다니는 것을, 더 빠른 것을 목을 ‘탁!’ 해서 낚아챈다는 거예요. ‘아, 사랑을 저렇게 하누만. 저래 가지고 우리를 사랑하누만.’ 배우는 거예요.

그래, 동물들이 새끼들이 있으면 새끼 칠 때는 사랑하는 방법을 보여 줘요, 안 보여 줘요?「보여 줍니다.」동물들이 숨어서 사랑해요? 봄철만 되면 고양이는 ‘야옹!’ 하고, 비둘기는 ‘구구, 구구!’ 하는 거예요. 동양 사람들은 천장을 종이로 했으면 쥐들이 봄이 오게 된다면, 봄바람이 불면 둘이 사랑의 싹이 트게 되면 그게 운동장이에요. 그런 것을 느끼지요? ‘찍찍찍’ 하면서!

그래, 노래는 봄철에 해야 맞아요, 찬바람이 부는 가을에 해야 맞아요?「봄철에 해야 맞습니다.」봄철에 노래해야 돼요. 찬바람이 불면 날아가야 돼요. 가을에는 창공이 맑으니까 구름이 없으니 아무리 날더라도 사고가 안 나지만, 봄에는 어디 가든지 구름이 끼고 안개가 끼기 때문에 사고거리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전부 다 동기가 선유조건과 상대관계를 도울 수 있는 이런 인연을 갖고 사는 우주라는 거예요. 그걸 부정해 가지고는 목적 완성한 중심의 사랑의 주인은 영원히 될 수 없다구요.

여기 젊은 사람, 몇 살 났어? 몇 살?「예, 마흔 여섯입니다.」키가 크구만. 얼마야, 키가?「1미터 72센티미터입니다.」그거밖에 안 돼? 색시가 왔어?「안 왔습니다.」색시가 어드렇게 생겼어?「집에 있습니다.」그래, 뚱뚱하게 생겼나, 홀쭉하게 생겼나?「좀 날씬하게 생겼습니다.」(웃음) 자기는? 날씬해, 뚱뚱해?「뚱뚱합니다.」응. 생각이라도 그래야 상대가 되지, 둘 다 뚱뚱하면 어떻게 되나? 자꾸 파고 들어가. 평면이 되기 위해서는 균형이 돼야 돼. 그렇지? ‘이 이상 안 들어가겠다.’ 그래야 된다구요. 그러니 결혼 다 그렇게 해야 돼요. 함부로 하면 안 된다구요.

그래, 임자도 선생님이 여편네를 정해 줬나? 기성가정이야?「축복가정입니다.」몇 가정?「36만 가정입니다.」그러면 나중에 했구만. 사진을 보고 맞출 때로구만. 그래도 좋아?「예.」(웃음) 좋아하면 자기가 좋아하는 그 열매는 선생님에게 갖다 맞춰 가지고 하나님에게까지 가야 할 텐데, 그거 안 하잖아? 일년에 닭 한 마리씩 선생님에게 잡아 줄 만해, 안 줄 만해?

이건 도적놈들이에요, 전부 다. 은덕을 입었으면, 뿌리의 은덕인데 은덕을 갚아야만 그 가지가 커 가지고 열매가 될 텐데, 따먹으니 없어지는 거예요. 없어져요. 없어지니 축복은 받았지만 거지가 되는 거지.

위해 사는 사람은 망하는 법이 없다

천국 갈 수 있는 표를 팔아먹어 가지고 저당 잡힌 문서는 그 누가 주인이 돼요? 자기가 주인 못 된다구요. 저당권 설정한 은행이라든가 대신한 모든 대신 기관이 주인이 돼요. 자기는 주인을 팔아먹었어요. 팔아먹었으니 갈 곳에 못 가니 영계의 문을 정식으로 정문을 통해서 넘어가지 못해요.

영계의 그 집을 중심삼고 빙글빙글 도는 거예요. 쫓겨났던 탕자가 고향 집에 와 가지고 ‘엄마, 아빠!’ 부르면서, 정문으로 두드리고 소리치면서 들어갈 수 있나? 형제가 있으면 형님의 동정을 바라든가 동생의 동정을 바라든가, 그다음에 충신이 있으면 충신, 효자가 있으면 효자, 종이 있으면 종이 다리를 놓아 가지고…. 빙빙 돌면서 다리가 없으면 영원히 돌아야 된다는 거예요. 세상 이치가 그렇고, 영계도 마찬가지예요.

이제 선생님이 말한 것, 그렇기 때문에 나는 태어나기를 자기 때문에 태어난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위라는 말이 있으면 선유조건으로 아래를 인정했으니 아래를 인정하는 가치의 이상 되면 천국에 가는 거예요.

자기 여편네보다도 나은 남자가 됐으면 여편네가 가서 머무르는 꼭대기에 갈 수 있는 거예요. 남편이 그렇게 되니까 남편을 이용하겠다는 간나들은 내려가게 돼 있지, 남편을 위해서 더 플러스하겠다고 하면, 위하게 되면 남편 어깨에 떡 올라가요. 어깨에 올라가서 잘못됐더라도 남편이 찾아 가지고 그걸 감싸 가지고 자기 자리를 바꿔쳐서 남편의 자리에 여자를 내세우는 거예요. 내세워서 한 번 두 번 세 번만 되면, 세 번 이상 해도 못 가게 되면 저쪽으로 굴러 떨어지는 거예요. 아침?점심?저녁, 저녁이 돼서 밤에는 떨어져 나간다구요. 세 번만 용서해 주게 되면 저쪽에서 사죄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은 10년 단위, 일족을 위해서 귀일수 10년이니, 소생 10년, 장성 10년, 완성 10년 해서 30년 세월을 위해 살게 될 때는 그 세계는…. 그것은 밤이 되고 나는 쉴 때니까 쉬는 거예요. 30년 위해서 피땀 흘렸으니까 쉬는 거예요. 내가 잘 때는 저쪽은 잠으로 말미암아 낮을 잊어버리고, 나는 자고 나 가지고 복을 받게 되는 거예요. 악한 것은 내려가고 나는 올라가는 거예요.

복의 아침을 맞아 가지고 좋은 세계에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위해 사는 사람은 망하는 법이 있다, 없다?「없습니다.」그 거짓말을 듣지 마요. 거짓말인가 아닌가는 내가 살아 보니 사실이 그러니까, 이것이 역사성을 통해 가지고 생애를 통해서 검증한 사실, 투쟁 역사의 승리의 기록이에요. 알싸, 모를싸?「알싸.」‘알싸’ 한 녀석은 천국 가고, ‘모를싸’ 한 녀석은 지옥에 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것을 가지고 영계를 여행하고, 훈독회를 통해서 내가 찾던 그 세계를 여행하고 있는데 이것들은 졸고 있으니, ‘선생님은 가겠으면 가라, 말겠으면 마라. 나는 하나님이 필요 없다. 영원한 세계니 무한한 공기세계에 가더라도 나는 관계없다.’ 하며 자는 녀석은 깜깜한 밤 지옥에 가는 것이 천리원칙이에요. 이론적으로 변명할 무엇이 없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

절대생명권은 절대가치 위에서 생겨나

그래서 아침에 이 내용을 간단히 원고로 뽑아 보라고 한 거예요. 그 내용을 보충하면, 몇 가지만 내가 보충하면 내일 할 얘기가 돼요. 그냥 왔다갔다하면 시간이 많이 걸려요. 머리가 복잡하면 전부 다 연결시켜 결론짓기 어려우니 딱 이거 해 가지고 골자만 해 주고 설명해야 돼요. 내가 골자를 다 벌써 일주일 전부터 이 문제를 중심삼고 기도하는 거예요.

세밀히 얘기하려면 다섯 시간, 여섯 시간, 열두 시간 걸릴 거라구요. 열두 시간 했다가는 전부 다 나중에 도망가든가 졸든가 하지. 내가 그럴 능력이 있어요. 저놈의 자식, 얼마나 좋아하느냐 이거예요. 처음에는 좋아하지만 나중에 세 시간, 네 시간, 다섯 시간 되면 소리를 내고 졸아요. 그러니까 몇 단계밖에 못 갈 녀석!

나보다 눈이 총총해 가지고 더 듣겠다고 밤도 새벽도 아침도 잊어버리고 그런 사람들은 말이에요, ‘이야, 내 복 주머니를 따 가지고 자기 복 주머니로 빼앗아 차기 위한 녀석이로구만.’ 하는 거예요. 그것이 도적놈으로 왔다면 그가 내 아들딸 된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 복 주머니까지 더 떼어 주겠다는 생각을 해야 되겠나, ‘이놈의 간나새끼!’ 하며 길을 막아야 되겠나? 하나님이 거기서 나하고 이별해서 맞게 되면 말이에요, ‘이야, 나보다 낫다!’ 하며 축복해 주는 거예요. 죽을 사지에서도 하나님이 다 보호하는 거예요.

절대 생사지권을 초월할 수 있는 것은, 절대생명권은 절대가치 위에서! 보다보다 그 나라에 있는 충신, 그 나라의 왕, 선군, 선민, 선물건 이상의 자리에서 내가 하늘을 위하고 주체를 위하게 된다면 그 나라의 법으로 사형 당할 수 있고, 그 나라 법으로 규제 받던 한계선을 넘어갈 수 있다, 없다? 어떤 거예요? 있다, 없다? 어떤 거예요?「없다!」말을 다 안 들었구만. 무슨 말인지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나도 모르겠다! (웃음) 그래야 둘 다 사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도 할 수 없이, 못난 여러분한테 내가 심부름시키겠다 하니까 하나님이 또 일하는 거예요. 알지 못하니까 다시 되풀이해야지. 더 힘을 줘 가지고 몽둥이로 후려갈겨 가지고 눈 깜박만 해도 눈을 없애 버린다 하면 눈을 깜박거리겠나? 그렇기 때문에 채찍이 필요해요. 벌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절대가치를 모르면 안 돼요. 참사랑 화합통일, ‘참사랑의’ 하게 되면 상대관계지만, 참사랑 화합통일 하면…. 소유격 ‘의’를 없게끔 해 가지고 참사랑 화합통일은 이상가정 절대가치관!「참가정이 아니고 이상가정입니까?」참가정! 참가정이 이상가정이지. 참사랑 화합통일은 참가정…. 이상가정이 아니라 참가정이에요. 참사랑을 중심삼은 참가정의 절대가치관! ‘관’이라는 것이 연관관계를 맺어서 가면 갈수록 더 좋은 결과가 나온다 이거예요.

절대가치관의 내용을 통하지 않으면 천국 갈 수 없어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왜 잊어버려요? 잊어버리고 왜 좋아해야 되느냐? 사랑의 상대가 찾아오기 때문에. 이래서 나를 그가 해방시켜서 주인 만들어 주니까 좋아해야 돼요. 감사하고 가야 된다 이거예요. 이런 이론적인 체제가 그 안에 있기 때문에 만민 누구나 좋아하고, 천국을 가려면 절대가치관의 내용을 통하지 않으면 갈 수 없다 이거예요.

그건 노동자든 누구든 다 마찬가지예요. 아들딸로 태어나면 엄마 아빠가 재산을 분배하게 될 때는 얼굴을 보고 분배해 주나? 병신이니 무슨 뭐 병자가 아니에요. 사랑은 공평하니만큼 등급을 같이 해 줘야 되는 거예요. 형님은 아버지 어머니 대신 자리니 부모는 갔어도 낮이 없어지니 형님 부처가 대신 낮이 되어 가지고 밤 자리를, 동생들을, 친척관계를 부모보다 더 보살피면 그 문중은 발전하는 거예요.

또 한 단계 올라가 가지고 가정을 넘어 종족에서 민족을 위하면 그 민족도, 그 민족이 보다 그렇게 하면 국가, 국가가 그러면 세계, 세계가 그러면 하늘땅, 하늘땅은 왕자의 가치 기준을 넘어서면 하나님까지도, 하나님은 어떻게 되느냐 하면, 나를 위해서 전부 다 돌려주는 거예요.

위해 살면 나중에 그 양이 큰 것만큼 하나님은 자체까지 플러스시켜서 주니 몇천 배 큰 복을 전해 주는 것이 상속 받는 것이다! 노멘이에요, 아멘이에요?「아멘!」다 좋아하누만.

그래서 밤에도 좋고, 낮에도 좋고, 혼자 있어도 좋고, 상대가 있어도 좋아요. 혼자 있게 되면, 어머니가 없게 되면 선생님은 어머니를 보고 있는 것보다도 자유로이 돌아다니는 것이 재미있어요. 어머니의 사진첩을 봐야 놀고 있는 것이고, 여자의 환경은 다 알고 있는 것이지만, 거기에 사랑이 없을 때는, 그 놀고 있는 환경에 자기가 사랑관계를 갖지 못하게 되면 그 사진첩은 불 놓고 싶어요. ‘이거 왜 사진첩을 만들었노? 딴 놈을 사랑하기 위해서 만들었나?’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인연이 있어 가지고 관계예요. 관계, 해 봐요.「관계!」부자지관계!「부자지관계!」형제관계!「형제관계!」친척관계!「친척관계!」국가관계!「국가관계!」외교관계!「외교관계!」사기성이 없어요. 외교관계의 대사들이 와 가지고 그 나라를 도와주기 위해서 있지 않아요. 그 나라를 뜯어 가지고, 껍데기를 벗기고 살을 뜯어 가지고, 뼈를 뽑아 가지고 골수까지 빼 가려고 별의별 거짓말, 사기하는 거예요.

우리 대사관은 그게 아니에요. 반대예요. 일생을 희생하면서 두 나라 사이에 있어서 보다 사랑의 모체를 만드는 거예요. 그러면 두 나라는 자동적으로 하나돼요. 알겠어요? 이 동네 저 동네 싸우는 데 있어서 말이에요, 그 이장보다, 군수보다, 그 나라에 애국자 성인이 나왔으면 그 이상의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되겠다고 하게 되면 하나 못 됐던 그 동네가 그 사람을 통해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길이 생기느니라, 안 생기느니라? 어떤 거예요?「생기느니라!」알긴 아누만.

해 보라구요, 거짓말인가. 선생님이 살고 나서 증언한 사실을 어겨 보라구요. 천상세계에서 재까닥 걸려 버려요. 그래서 훈독회가 필요해요.

부부끼리 충돌하려고 할 때는 상대가 안 되어 주면 돼

어머니는 말이에요, 여왕이 되어야 돼요. 왕이 훈독회를 좋아하면 훈독회를 하는 시간을 거기에 온 사람도 좋아해야 하지만, 여왕 자체도 좋아해야 돼요. ‘아이고, 훈독회를 왜 그렇게 길게 합니까? 그만두소, 그만두소.’ 해서는 안 돼요. 왕 자체를 좋아할 수 있는 시간이 어디 있어요? 입을 그렇게 나불나불했다가는 사방의 문이 다 닫힌다는 것을 알지어다! 아무리 어머님이라도!

선생님도 잔소리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하루에 한 번씩 아기들 데리고 시장에 가고 싶어하는데 ‘왜 매일 갑니까?’ 할 때 ‘내가 좋아서 간다는 것보다도 아기들이 좋아서 갑니다.’ 하면, 나는 ‘그래야지.’ 하는 거예요. 상대를 위해서는 보다 어머니가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만 ‘내가 좋아하기 위해서 아기들을 데려가고, 선생님은 내가 싫다는 낚시를 좋아하는데, 환경을 무시하고 나는 가기 싫어서 나갔습니다.’ 그러면 안 된다구요.

어머니한테 이런 얘기를 하면, 오늘 아침도 또 자기를 중심삼고 교육 재료로 왜 자꾸 이용하느냐 하는 거예요. (웃음) 선생님에게는 교육하는 교재밖에 없어요. 학생밖에 없잖아요? 칭찬하고, 꾸짖는 거지 뭐. 다 마찬가지예요.

그런 것을 내가 알기 때문에 선생님은 소생?장성?완성, ‘뺑!’ 하게 되면 벌써 밤에 가요. 나는 잠자리에 간다는 거예요. 자는 녀석이 무슨 군소리를 할 수 있어요?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리고 내가 ‘아 엄마, 나 변소에 갔다 올게. 터질 것 같아.’ 하고는 싸우기, 폭발하기 직전에 우닥닥 변소! 터질 것 같다고 하는데 가지 말라고 하겠나? 해결하고 가라고 그래요? (웃으심) 문 열고 벌써 갔는데.

그래, 15분만 있다 오게 되면 ‘아, 기분 좋다!’ 하는 거예요. 기분 좋다고 하면 내밀었던 입이 들어가겠나, 더 나오겠나? (웃음) 망할 여자는 더 나와요. ‘나를 이용하고 자기 편안하기 위해서 저렇게 사누만.’ 그것도 맞는 말이에요. 그렇지만 그러면 안 되는 거예요.

상대가 안 되어 주면 둘 중에 하나는…. 상대 안 되어 준 사람은 내려가지만, 여기는 아무리 싫더라도 그 이상까지 상대하려고 하게 되면 내려가지 않기 때문에 그만이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망하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반대한 사람은 반드시 망해야 된다는 거예요. 나라도 망해야 되고, 교회도 망해야 돼요. 그래서 한국은 문 총재를 반대하다가 다 망했어요. 가정도 망했고, 종교도 망했고, 나라도 망했어요. 망하게 되어서 주인이 없어요.

누가 주인이에요? 감옥에 가서 감옥을 누구보다 사랑하니 주인 되고, 사회의 험한 것을 누구보다 사랑하니 주인 되고, 정치세계의 사기하는 그것을 사랑하니 주인 돼요. 사랑하는 왕이 주인 되느니라! 노멘이에요, 아멘이에요?「아멘!」

이름이 뭐이라고 했던가? 황 뭣이라고?「만수입니다.」만수?「예.」만세 산다는 거로구만. 만수, 만세.

인연 위에서 관계를 맺고 살게 돼 있어

절대가치를 알겠어요? 절대가치가 어디 있어요? 자기 혼자 절대가치 해서 뭘 해요? 인연과 관계를 벗어나서 생을, 나날을, 내일을 고대할 수 없는 나 자신을 두고 볼 때, 일년 365일 인연을 타고 살아야 돼요. 인연 위에 관계를 맺고 살아요. 좋은 관계, 나쁜 관계예요. 좋은 관계는 뭐냐? 일년 동안 나쁘더라도 위해 주겠다는 마음을 가지면 나는 걸리지 않아요. 바지가 걸려 째지지 않고, 팔이 걸려서 상처가 나지 않아요. 알겠어요?

나는 인연을 존중한다는 거예요. 너보다도 더 좋은 인연을 가졌다는 거예요. 내가 소생?장성?완성, 세 번 이상 참아 가지고 안 되게 될 때는 인연이 없기 때문에 기다려서, 이 자리에서 소생?장성?완성, 안 되면 내려와 가지고 이동하는 거예요. 그건 인연이 끊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열두 번, 서른 여섯 번, 360번까지도…. 예수님이 일흔 번씩 뭐 몇 번?「일곱 번입니다.」우리는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원리적으로 하게 되면 열두 수, 72, 120, 360, 삼 칠은 이십일(3×7=21) 210년,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열 둘, 열 둘, 열 둘 하면 서른 여섯, 서른 여섯 살까지, 40세까지 참고 기다린 사람은, 참고 욕을 먹고 기다린 사람은 해방이 벌어져요. 나는 해방될 수 있는 환경에 있지만 하나님은 석방까지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40개월을 맞춰 가지고 해방?석방이 됐다고 선포한 거예요. 무엇? 달! 그런 것을 전부 다 얘기하면 내일 얘기할 내용을 전부 다 듣고 졸면 안 되겠기 때문에 이것만 하자구요.

절대가치가 필요해요?「예.」눈?코?입 전부 다 필요해요. 그거 무엇에? 눈이 좋아할 수 있고, 입술이 좋아하고, 코가 좋아하고, 귀가 좋아하고, 이마가 좋아하고, 사지백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냐? 돈이 아니에요. 돈 하면 전부 다 해 놓고 똘똘 뭉쳐야 되기 때문에 축소돼요.

문을 여는 것이 무엇이냐? ‘너도 좋고, 동네 거지까지 전부 다 와라. 내 환갑 때 제일 맛있는 것부터 맛없는 것을 나눠 준다.’ 알겠어요? 제일 큰상을 받아 가지고 거지가 왔으면 거지, 그다음에 종, 그다음에 심부름꾼! 다 순차적으로 거꾸로부터 나눠 주는 거예요.

먼저 주는데 왜 저희들에게 나쁜 것을 줍니까? 너희들이 제일 높으니 제일 먼저 대해 주어야 되겠으니, 먼저 주기 위해서는 가운데 것을 주면 전부 다 바라던 소망이 무너지니까 저 끝에서부터 주는 것이 원칙 아니냐. 그래서 너를 마음대로 그만큼 생각해서 그만큼 잘 먹고 잘사는데 잔칫상에서 좀 못했다고 서럽게 생각하지 마라. 그러면 잘 먹고 잘살려면 좋은 것 받을 거야, 나쁜 것 받을 거야? 나쁜 것 받는 날에는 중앙 것까지 좋은 것을 받을 수 있는 미래가 있지만, 좋은 것을 찾으면 중앙에서부터 없어지니 발판이 다 무너지고 없어진다 이거예요. 그거 이치에 맞는 말이에요.

많은 사람을 복 받게 하기 위해 희생하려 하면 더 큰 복을 받아

선생님이 열심히 하는 사람을 열심히 대해 줘야 되겠나, ‘더 열심히 해라.’ 해야 되겠나?「‘더 열심히 해라.’ 해야 됩니다.」더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따라오게 너는 그만두라고 그래요? ‘더 열심히 해라, 이놈의 간나야, 이놈의 자식아!’ 하는 거예요. 그럴 때는, 간나야 자식아 할 때는 얼굴 여기에 미소를 띄워요. 눈 자리에도 반웃음이 터져 나오려고 한다구요, 가만 보면. ‘선생님은 이상도 하지. 욕을 하고 눈썹에, 눈가에, 입가에 반웃음을 띠고, 눈에 살기가 없구만. 옛날과 다르구만.’ 그럴 때는 더 큰 복을 받으라는 권고의 말씀으로 소화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같은 욕이라도 그렇다는 것을 알아요?「예.」

선생님은 욕하고 나서 대번에 잊어버려요. 왜? 반미소에 있으니 말이에요, 웃을 수 있는 것이 따라오니까. 욕하고 난 다음에는 웃음이 터지니 웃고 좋아하면 말이에요, 선물을 갖다 주는 거예요. ‘아침에 기분 나빴지? 너에게 선물 주기 위해서 이랬다.’ 이거예요. 내일은 더 뛰라는 거지. 이야, 욕해도 좋고 칭찬해도 좋고, 좋은 면을 선생님은 갖추었다 이거예요. 그래요. 선생님은 무슨 사건이 있으면 30분 이상 안 넘겨요.

어저께 땅 사는 것도 내가 얘기했지?「예.」아, 몇 푼 더 주면 되지, 그거 얼마나 된다고 그래? 여기에 1만 3천 명의 전국 사람이 모여 가지고 아하, 이렇게 어려움을 통해서…. 하루에 1천3백 명이 오는데 그 10배 모으는 놀음을 하는데, 이렇게 했더니 얼마나 고생했겠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그 고생한 대가를, 내가 고마운 것을 너한테 치러 주니 복을 너희가 받지 말고 대신, 내가 복을 1만 3천 명에게 주기 위해서 내가 희생한다는 거예요.

너희는 좋아하겠지만 이 사람들도 좋아해야 되겠으니 하나님의 복을 네 가정에 주는 것보다도 1만 3천 명에게 준다 이거예요. 그럴 때는, 제물을 사러 간 제객이 흥정할 때는 깎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1전이라도 보태 줘라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1전의 몇천 배 갚아 준다는 거예요.

한 평에 뭐 5천 원씩 더 줬다며?「예.」‘그 녀석, 이야! 5만 원씩 더 줬으면 내가 축복을 더 해 줘 가지고 돈을 그 10배, 50배 이상 쓸 수 있게끔 할 텐데.’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축복해 가지고 복 덩이를, 복 차를 갖다가, 트럭이 아니라 복 기관차를 갖다 준다는 거예요.

기차는 길다고 하지요? 그건 미국에 가서 살던 녀석이 한 말이에요. 이게 산 고개의 굴 세 개 네 개에 걸려요. 2킬로미터 될 수 있는 길이를 대가리가 끌고 나가요. 저 산의 굴을 빠져나갔는데 이쪽에는 3분의 2가 안 나갔어요. 화차를 160칸, 170칸을 달고 다니더라구요. 여기는 불과 몇 칸 안 되지?「예.」열 댓 칸밖에 안 되지?「예.」이야! 그래서 기차는 길다는 거예요. 기차가 길 게 뭐야? 미국에 가서 본 사람이 기차는 길다고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생각이 문제예요. 사상이 문제라는 거예요. 사상관을 이렇게 가지면 어디에 가든지 쫓겨나지 않아요. 쫓겨났다가는 다음에 가면 잔치를 해 가지고 환영한다는 거예요. 그래요!

부모님을 팔아 자기 이익을 보겠다고 하면 쫄딱 망해

선생님이 피난민 생활을 할 때 그랬어요. 내가 피난민 생활을 할 사람이 아니잖아요? 안 그래요? 누구보다도 하나님이 대접하는데 피난길을 나서니 하나님의 가슴이 어드렇겠나? 염려하겠나, 안 하겠나? 가다가 지방에 가 가지고 별의별 모욕도 당하고 이북의 간첩이 나왔다고 해서, 머리 깎고 보따리 지고 나왔는데 별의별 일을 다 당했지.

그런 길을 가는데 먹지 못하고 가게 된다면 잔치를 베풀어 놓고 안내해 주더라 이거예요. 그거 누가? 내가 하나? 하나님이. 착한 일을 시작한 사람은 끝이 울음바다가 없어요. 통일교회를 믿기 시작했다가 잘못하면 떨어지는 거예요. 선생님을 팔아 가지고 자기 이익을 보겠다고 하면 쫄딱 망해요.

지난번에 평양에 가 보니까 통일교회를 극성맞게 반대한 유명한 목사들, 그 아들딸들이 다 폭격 맞아 죽었더라구요. 그게 무서운 거예요. 내가 여기에 와 가지고 복을 보따리에 몽땅 거두어 가는 사람이냐, 큰 복을 풀어 놓고 가는 사람이냐? 둘 중에 하나예요. 60퍼센트 이상 반대하게 되면 전라남북도의 복을 완전히 내가 거두어 가지고 가는 거예요. 그 원수의 땅인 경상남북도에 갖다 줄 것이다 이거예요.

제일 먼 데 있는 복을 갖다가는 그들이 미워하는 사람한테 줘야 균형이 되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 균형 되게 주는 것을 좋아하는 거예요. ‘이야, 잘했지. 우리가 나쁘니까 복을 갖다가 우리가 미워하는 경상도에 줬으니 그 사람은 선한 사람이지. 경상도는 그 선한 사람에게 복 받았으니 더, 한국에서 20년 했으면 아시아에서 2백년 왕권을 갖춰라.’ 하게 되면, 다음 시대에는 전라도가 복 받는 거예요. 복이 왔다 갔다 해요.

복 주머니 큰 것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좋아요, 작은 보따리가 자꾸 작아지면서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좋아요?「큰 것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좋습니다.」알긴 아누만.

그래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내 일생에 아직까지 투입을 못 했다고 하는 거예요. 밑천까지 있으면, 뭐이라고 할까, 부모의 쌈짓돈까지 꺼내다가 투입하려고 그래요. 그걸 몇 대를 투입하려고 하는데 몇 대가 이용한다면 그것이 멸망하겠나, 흥하겠나? 선생님을 가까이 하던 녀석들이 도적놈 됐어요.

임원규!「예.」색시가 아주 뭐 정치력 외교력이 자기보다 많아. 아들딸이 엄마 닮았나, 아빠 닮았나?「엄마 닮았습니다.」임자는 이렇게 보게 될 때 땅을 내려다보지, 올려다보지 않아. 네 색시는 올려다보는 거야. (웃음) 보라구, 그런가 안 그런가. 색시도 자기가 화장하면서 내 눈이 그런가 오늘부터 봐. 선생님이 바로 봤나.

너는 내려다봐. 자기 이익을 주장하지만, 저 여자는 친척이 많으면 친척을 위하고 나서 아들딸을 위하겠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애국심의 대표로 세우면 활동 능력을 거둘 수 있는 여자가 될지 안 될지, 명령해 가지고 행할지 안 할지 행하여만 된다는 거야. 남편이 그렇게 된다면 훌륭한 아내가 되어 가지고 훌륭한 아들딸을 낳아 줘 가지고 맡겨 준다는 거예요. 그런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는 망하는 법이 없어요.

부부가 행복하게 잘살면 자연도, 만물도 따라오게 돼 있어

나도 우리 어머니를…. ‘어머니’ 하게 된다면 동양 여성의 상징으로 보고 있어요. 어머니가 미국에 가 있을 때 미국 남자들이 동양 여자가…. 서양 여자는 얼마나…. 얼굴만 해도 여기를 보게 된다면 면도칼로 밀어요, 털이 나기 때문에. 얼마나 거칠거칠해요?

자랑이 뭐냐? 우리 코디악에 있는 밥장사하는 사람 이름이 뭐이? 릴의 처?「영민입니다.」영민이! 그 신랑이 하는 말이, ‘이야, 아시아 여자가 나를 위해서….’ 아이구, 서양 녀석이 아시아 한국 사람하고 문 총재 앞에 결혼해 가지고 저놈의 자식, 뭐 어떻고 뭐 어떻고 한다고 하니까, 말 말라는 거예요.

얼마나 살이 보드라운지, 자기 어머니와 누나 손을 만져도 거칠거칠하고 남자 사촌같이 느껴지는데, 동양 여자는 얼마나 보드라운지 만지고, 더 만지고, 더 만지고, 뼈까지 만져도 뼈까지 나긋나긋하니 얼마나 감칠맛이 난다는 거예요. 감칠맛? (웃음) 감칠맛을 알아요? 감칠맛이 나는지 그걸 너희들은 모른다 이거예요.

둘이 그렇게 감칠맛 나게 사니까, 둘이 하나되어서 사니까 만사가 형통이다 이거예요, 장사를 하나 뭘 하나. 밤에 들어와서는 사랑하는 여자 말을 듣고, 낮에는 나가 가지고 사장 말만 듣게 된다면 나는 출세한다고 선전하고 있더라구요. 회사에 나가면 사장 말을 잘 듣지, 밤에 들어오게 되면 여편네 말을 잘 들으니, 나가도 좋고 들어와도 좋으니, 행복한 사람을 누가 벌을 줘요?

자연도, 만물도 ‘야야, 네가 행복하니 나는 네 뒤를 따라가겠다.’ 하고, 황금덩이도, 다이아몬드도 ‘너 같은 사람을 좋아하니까 나는 네 뒤를 따라가겠다. 10년만 기다려라. 기다리면 왕창 은행이 네 앞으로 날아 들어올 것이다. 10년이 아니라 100년만 기다리면 몇 대 내에 너희들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고, 세계의 대통령이 될 수 있고, 세계의 돈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후손을 가질 것이다.’ 하는 거예요. 노멘이에요, 아멘이에요?「아멘!」선생님은 그렇게 살아요.

잘났다는 사람의 배(倍) 이상 하면 망할 법이 없어

어저께 고기 한 마리도 안 잡혔다구요. 어디 갔나? 다 오늘 안 들어왔지?「밤샘하고 있습니다.」지금 몇 시 됐나? 내가 이렇게 얘기하다가 ‘여섯 시 반, 일곱 시면 내가 현장에 나가야 되겠다.’ 해 가지고 ‘내가 감독하면 고기가 물지도 모르지, 새벽부터.’ 그래요. 나를 고기가 좋아하는 것 같아요.

어저께 어머니가 와 가지고 ‘아이고, 점심때가 됐으니 아이들을 데려왔으니….’ 하며 나를 살살 꼬여 가지고…. 집에 돌아가고 싶어도 집에는 못 돌아가거든. ‘자자자, 시내에 가 가지고 점심이나 먹자.’ 하니까, 점심 먹으러 전부 다 데려갔다가는 그곳이 비겠기 때문에 ‘몇몇 데려가서 점심 먹자.’ 한 거예요. 우리 중요한 사람들은 재미있는 얘기를 많이 했어요.

자기도 필요했지?「예.」곽정환하고 많이 얘기했어요. 곽정환의 말을 들어 보니까 놀라운 말도 많이 하더라구요. 자기들도 어디 가서 사주관상 보는 사람이 있으면 물어보라구요. 뭘 하고 뭘 해 먹느냐고 말이에요. 그런 것 본 적이 있나?「예.」그래, 곽정환한테 진다고 그랬어, 이긴다고 그랬어?「비교를 안 해 봤습니다. (윤정로)」이기느냐 지느냐 물어보니까 비교해 보라구. 진다고 그랬나, 이긴다고 그랬나?「비교해 보겠습니다.」응?「앞으로 비교해 보겠습니다.」지금 이 시간에 답변해야지, 앞으로 하게 되면 그동안에 도적놈이 훔쳐 가면 어떻게 할래?「이기겠습니다.」

자기도 그런 뭐 있지? 뭐 어떻고 어떻고, ‘지금 이렇게 살지만, 당신이 이렇게 될 것입니다.’ 그런 꿈을 갖고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갖고 있나, 안 갖고 있나?「갖고 있습니다.」그렇지! 그래, 곽정환한테 지고파, 이기고파?「이기고 싶습니다.」배만 하면 후닥닥 날아간다구. 배야, 배!

배는 여편네 배도 탈 수 있고, 바다의 배도 탈 수 있고, 그다음에 어디 가든지 장사의 두 배가 되니 그 사람은 출세하게 되는 거라구요. 잘났다는 사람의 배 하겠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망할 법이 없어요. 그러면 잘난 사람까지도 찾아와 가지고 비밀 단지를 나에게 맡긴다는 거예요.

우리 친구들이 그랬어요. 학생시대에도 비밀을 나한테 다 갖다 맡기더라구요. 한번 약속하면 절대 흘러가지를 않아요. 졸졸졸 졸졸졸졸, 소문 안 내요. 10년이고 20년이고 전부 다 그대로지.

하늘의 말도 50년 전이나 나면서 안 모든 전부, 지금 와서 얘기를 다 하는 거예요. 50년을 참았어요. 때가 안 됐는데 그때를 얘기했다가는 도둑 맞잖아요? 내가 주인의 자리에서 발표해야 존경하고 받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나오지, 때도 안 됐는데 ‘참사랑 화합통일은 참가정의 절대가치관이다.’ 그런 얘기를 할 필요도 없잖아요?

그 결론을 안 지었어요. 지금 결론지어 주는 거라구요. 잊어버리겠으면 잊어버리고, 알겠으면 알고, 말겠으면 말고 여러분은 여러분대로 살지만, 나는 그렇게 살아왔으니 망하지 않아요. 이제 또 그렇게 살면 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아요, 흥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아요?「흥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습니다.」그러니까 선생님을 따라가야 되겠나, 안 따라가야 되겠나?「따라가야 되겠습니다.」따라가기 싫으면….

돈이 없어도 필요하면 하늘이 돈을 대 주더라

여기에 유명한 사람이 온다는 거예요. 곽정환을 불러 가지고 이 사람들을 데려오라고 했어요. 데려올 거라구요. 못 데려오면 왜 안 데려왔느냐고 할 거예요. 내가 필요해요. 무엇에든 써먹을 거예요. 무엇에 써먹을지는 얘기를 안 해요. 두어두고 봐야지. 시험 쳐야지. 안 그래요?

이 녀석, 윤정로를 가정당의 사무총장으로 세우면서 내가 얼마나 불신임당했는지 알아? 그거 모르지? 그런데 선생님 앞에 와서는 불신임이고 무엇이고 신세 진 줄 몰라 가지고 ‘정치해야 됩니다.’ 이래 가지고 ‘돈 없어서 못 하겠습니다.’ 하더라구요. 나는 돈 없이 했어요. 하늘이 대 줘요.

주동문이 그걸 알아요. 에라, 이제는 마지막 보따리를 싸 가지고…. 이 녀석은 다섯 시가 돼 가지고 부도 안 났으면 더 기다려야 할 텐데 말이에요, 은행해서 통고할 때까지 기다려야 할 텐데, 아, 집에 가서 일찍 자고 아침이 되도록 무슨 소식이 없어요. 그래 가지고 출근도 안 해 가지고 부도 난 줄 알고 가 보니까 부도가 안 나고 여전히 은행이 움직이고 은행에 통과된 거예요. 은행 자신이 자기도 모르게 돈을 다 지불했어요. 그런 일이 한 번 두 번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천사들이 돈 쓰는 것을 그렇게 써 버리는 거예요. 이래서 사무처리까지 한 일이 여러 번 있었다구요.

여기도 그래요. 선생님이 다 털어 가지고 줄 때는 지갑을 털어 다 주는 거예요, 한 푼도 없이. 그다음에 더 주고 싶어하는 선생님이 지갑에 돈이 없게 된다면 복이라도 빌어 줘야지. 오게 되면 ‘잘 왔구만.’ 칭찬해 줘야 돼요. 왔으니 내가 지금 돈이 얼마 있으니 옷이라도 한 벌 사 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사 주면 몇십 배 이상의 가치를 쳐 가지고 주면 복 받아요.

거리에 다니다가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요전에 내가 돈으로 도와줬는데 길가에서 만나 가지고 2백만 원을 지갑을 털어서 줬어요. 여자인데 여자는 이런 모든 것이 어려울 텐데, 이래 가지고 거리에서 받았으면 이 돈을 가지고 효과 있게…. 자기를 위해서 쓰면 안 돼요. 그러면 어떻게 되어서 길가에서 만난 선생님이 그런 돈을 주었느냐 이거예요. 여자들이 50만 원씩 월급 받는다면 얼마예요? 4개월 월급이에요. 70만 원씩이면 3개월의 월급이에요. 그런 돈을 함부로 줄 수 없는 것이지. 그래요. 선생님이 그렇게 이상한 사람이라구요.

황선조!「예.」이상가정 기금을 마련하는데, 외국 축복가정에게 내가 얼마 도와주기로 했나?「스물 네 개입니다.」스물 네 개를 내가 돈 있을 때 떼어 주라구.「예.」모금 운동을 할 때 36억 중에 3분의 2를 선생님이 지불해 주었으니 자기들이 3분의 1을 못 하면 죽어야지. 빨리 하라구. 그 말이 소문나게 된다면 재까닥 할 거예요. 그것을 빨리 처리해야 돼요.

조류가 센 일곱 물부터 열두 물때까지는 날바다에서 낚시해야

그다음에 돈도 여기…. 어디 갔나? 미스터 고 갔나?「예, 배 준비하고 있습니다.」오늘 누가 배에 나가겠나?「양쪽에 다 준비하겠습니다.」여기에서, 섬들이 많은 여기 호수 같은 데에서 하지 말고, 날바다, 일곱 물 날부터 열두 물 날까지는 날바다에 나가야 고기를 잡을 수 있어요.

먼바다에 나가게 되면, 여기는 좁은 골목에 있기 때문에 조류가…. 여자만이라고 하지? 모녀만이라고 이름 지어 줬는데, 좁은 골목으로 큰 데에서 물이 들어가니 얼마나 빠르겠나? 빠른 거예요. 날바다는 뜨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날바다에 나가 가지고 일곱 물 날에서 열두 물 날까지 일할 수 있어야만 내가 안심하겠어요. 그래, 방대한 투자계획을 축소시켜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기를 보게 되면 홈치, 큰 홈치, 좁은 목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게 되면 물길이 얼마나 세요?

요전에 효율이, 느꼈지?「예.」등대 옆의 홈치는 물이 센데 그 위에 올라가니 천천히 흐르잖아요? 그러니까 날바다에 나가면 넓으니까 말이에요, ―물이 골짜기로 가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물이 퍼져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속도가 빠를 필요 없이 떠진다는 거예요. 날바다에 나가면 몇 물 날 이런 영향이 없이 낚시할 것이다!

오늘 내가 체크하려고 하는데, 오늘 몇 물 날인가?「여덟 물 날입니다.」여덟 물 날이지?「예.」일곱 물 날인 어제부터 해서 열두 물 날까지 날바다에 나가라 이거예요. 바람이 이렇게 불면 이쪽 날바다, 바람이 이렇게 불면 저쪽 반대의 날바다에 가 가지고 바람이 안 부는 그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훈련돼 있어 가지고 계획해야 돼요. 그것이 지장 없는 입장에 서면 낚시라든가 사업에 있어서 분야를 대비해 가지고 손해 안 보고 환경을 조정해 가지고 살 수 있는 기반을 연결시켜야 되겠다고 선생님은 생각한다구요.

정성을 들여야

그래서 내가 그런 의미에서 지금 문 장로…. 문 장로 어디 갔나?「여기 있습니다.」응. 그래, 문 장로를 중심삼고 세 사람이 결정된 것 알아?「예, 들었습니다.」그 세 사람은 여기 있어? 어저께 밤에 지킨 사람이 있어?「어저께 나갔습니다. 셋이 나가 있습니다.」네 사람이니 나흘에 한 번씩 하니 재미지 뭐.「예.」

이래 가지고 누가 정성들이느냐? 밤에 와서 큰 고기가 물 것이다 봐요. 정성들이면 고기가 물려요. 어저께인가? 누군가? 나는 얘기 들었는데, 네가 와서 보고했나? ‘아홉 시까지 철수시킵니다.’ 할 때, ‘음, 네가 결정해서 해 봐라.’ 한 거예요. 자리를 잃어버려요. 아침에 가니까 뭐 38센티미터짜리를 잡았다고? 내가 밝히라고 했는데.「어젯밤에 여섯 마리 월척을 잡았답니다.」그놈의 고기들이 미쳤구만. (웃음. 박수)

정성을 들여야 돼요. 정성을 들이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기 때문에 바람 부는 코디악에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곰 나오는 곳, 우리 신원이 데리고 다니던 곳이 효율이, 무슨 만? 잊어버렸나? 곰이 나오고 하는 골짜기가 있잖아?「마크 밸리입니다.」그거 누가 마크 밸리라고 했어?「저요. (정원주)」어허, 요거 요물이라구. (웃음) 여기서 시험 치는데 거기서 답변하면 낙제꽝이 되잖아? 마크 밸리!

마크 밸리에 한번 가 보고 싶지 않아요, 이번에? 그 땅을 아예 시하고 주지사, 워싱턴에 연락해 가지고 사 가지고…. 그놈의 자식들, 인디언들이 세도 부린 가운데 내가 천대받고 다닌 거예요. 기분 나빴어요. 이번에 마크 밸리에 갈까, 말까? 가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알지도 못하고 손 든다면 벌 받아야지. (웃음) 다 손을 내리누만. 나만큼 아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거기에 35마일의 바람이 분다고 해도 내가 갔어요. 배 탄 사람들이 전부 다 돌아와 가지고 죽을 뻔했다고 했지, 살 뻔했다는 사람은 하나도 없더라구요. 죽을 뻔했어도, 죽지 않고 살았으면 감사할 일 아니에요? 그런 마음을 가지고 바다든지 어디든지 내가 바람이 안 불게 되면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품고 눈물 흘리면서 ‘야 고기들아, 내가 마크 밸리에서 혼났는데 여기는 참 좋구나. 여기 있는 고기 양반들은 우리나라의 왕보다도 복 많이 받았구나. 우리 같은 사람을 불쌍히 생각하게 되면 동정 좀 해 줘라.’ 이거예요. 해 달라는 것이 아니라 동정 좀 해 줘라, 중간 입장에서 그러면 동정해 주는 거예요. 고기도 전부 통하는 거예요.

어저께 진짜 여섯 마리 잡았대?「예, 월척 여섯 마리입니다.」이제는 보따리 싸 가지고 밤낚시 그만두라고 해야 되겠구만. (웃음) 그렇게 한 달만 잡으면 거기 큰 고기를 다 잡잖아요? (웃으심) 한 만 평 되는데 큰 고기가 몇백 마리 살겠나? 이야, 여기도 잘 잡힌다고 하면 몇 년 못 하겠구만.

우리 같은 사람이 달려들면 밤낮없이 정성들이는 거예요. 폭풍우가 아니라 벼락을 치는 그 자리에서도, 그때 큰 놈이 왕창 걸리더라구요. 그런 기록을 많이 갖고 있어요. 하나님도 참 노적(능글맞은 어리광)스런 양반이라구요. 그런 날에 큰 것 잡히니 그런 날에 관심 가지라는 거지. 안 그래요?

너무 자신을 갖지 말고 바다를 무서워하라

바다를 무서워해야 돼요. 알래스카에서 우리 배가 가라앉았어요. 그 놈의 자식들, 네 사람이 탔는데 너무 자신을 가졌어요. 바다와 육지와 만나는 해협의 좁은 곳에서 조수물이 내리 때리니까, 얼마나 빠른 데 있어서 바람이 부는 날 자신을 가지고 있다가…. 그건 선장이 잘못한 거예요. 네 사람을 장사했어요.

남미에 가서도 스물 여덟 명의 종업원들이 희생했어요. 그들이 희생해서 바다를 무서워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들이 희생한 대가를 생각해 가지고 바다의 못사는 어부세계를 내가 개척해 주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죽은 애혼들을 전부 다 해원성사해 주어야 돼요. 지금도 그 아들딸, 친척에 대해서 크리스마스가 되면 예물이라도 보내 주라고 하는 거예요, 10년이 지났다 하더라도.

그 사람들이 통일재단에서 일하다가 죽었던 것을 세상 같으면 저주할 텐데, ‘이야, 이 양반이 복 되게 죽었구만.’ 할 수 있는 때까지, 그 아들딸까지 생각해 줘 가지고 희생된 사람의 아들딸을 교육시켜서라도 우리의 중요한 요원으로 길러 쓰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하늘의 축복이 떠날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죽더라도 그런 사상을 남겨 놓는 날에는 통일교회는 영원히 망하지 않아요. 이건 천리예요.

여러분이 없더라도 아들딸은 선생님의 명령 앞에 절대복종하게 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손해 안 보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여러분이 안 하면 옆에 있는 사람이 대신할 거예요. 통일교회를 믿게 될 때 30년 된 사람의 친구인데, 30년 동안 정성들였다가 늘그막에 피곤해 가지고 정성 안 들여 가지고 먹을 것 곤란하고 어렵게 살고 있다고 해 가지고 ‘아이고, 통일교회도 망한다.’ 하겠지만, 아니에요. 그런 사람을 이제부터 살려 주려고 그래요, 집도 사 주고.

여기에서 성공한 돈을 가지고 집도 사 줄 거예요. 윤정로도 집을…. 윤정로는 집이 너무 많아서 내가 분깃을 받아야 할 텐데. 황선조, 집 있어?「예.」그게 형님 집이지, 자기 집이야? 열심히 해. 내가 벽돌집을 가졌으면 말이야, 초가집은 사 줄 거라구. (웃음) 아버지보다도 더 잘살게 되면 벌을 받아야 돼요. 이치가 다 그런 거예요.

바다, 공기, 태양의 평등사상이 고마워

순리라는 것은, 높고 낮은 것이 수평이 되게 메워 나가야 돼요. 바다의 평등사상, 공기의 평등사상, 태양의 평등사상! 고마운 거예요. 비가 올 때, 비 온다고 햇빛이 ‘야 지상의 안개야, 구름아, 왜 이렇게 야단이야?’ 하지 않아요. 전부 다 개성진리체예요. 개성진리체의 해방을 위해서는 내가 낮일 때 저쪽은 밤일 수도 있고 내가 잘 때는 깰 수도 있으니, 변화무쌍한 상대세계가 된다고 그걸 불평하는 사람은 걸려요. 다 좋게 생각해야지.

그래, 내일 모레 여기에 비 오는 게 좋아요, 안 오는 게 좋아요?「안 오는 게 좋습니다.」수만 헥타르의 천수답에 모를 못 심는다 할 때는 ‘내일 모레 비 와도 좋다.’ 선생님은 생각하는 거예요. 자기가 비 맞고 싶으면 우산 안 가지고 와도 되지. 자유지. 비 오는데 우산 안 가져오는 사람이 참석해서 뭘 해요? 1만 3천 명이 온다고 했는데 1천3백 명만 오더라도 나는 실패가 아니에요. 기후가 못 가게 했으니 나는 한마디 ‘하나님,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1천3백 명이 왔더라도 십배 백배 이들 후손 앞에 가는 길을 열어 주소.’ 기도하면 다 돼요. 그렇게 믿고 사는 사람이 무슨 걱정이에요?

선생님을 빚지게 해 가지고, 벗겨 먹은 사람들이 잘되는 법이 없어요. 나는 망하지를 않아요. 이번에 우리 아들딸이 일본에 가 가지고 전부 다 조치해서 책임 완수해 가지고 돌아올 때 만세 불렀다는 말을 들을 때 ‘이야, 통일교회도 그런 때가 있구만.’ 한 거예요. 부모의 시대, 전시대, 선천시대와 후천시대! 후천시대니까 우리 아들딸이 선두에 선 거라구요. 네 아들딸을 중심삼고 중앙에 하늘과 참부모를 모시는 데 있어서 정성들인 울음소리가 천지에 진동하니 영계에 있는 영인들이 지상에 협조할싸, 안 할싸?「할싸!」

그렇기 때문에 120억의 축복받은 사람을 데려와서 쓸어 버린다는 거예요. 그래서 일본 나라를 통해서 이제 종교단체를 동원할 때가 오는 거예요. 그다음에 나라를 동원하는 거예요. 한국의 영 전체를 지옥 가운데서 해방시켜 가지고…. 지옥에 들어가 있던 사람을 해방해 가지고 ‘너희 열조의 선조들이 천국 낙원에 가 있다. 잘해라!’ 하면 잘하려고 할까, 안 하려고 할까?

원정로?「윤정로입니다.」윤정로야, 원정로야?「윤정로입니다.」윤정로보다 원정로가 더 좋지. 본래부터 그랬으면 올바른 길이야. 무슨 ‘로’ 자야? ‘노나라 노(魯)’ 자지? ‘늙을 로(老)’ 자야?「예, ‘늙을 로’ 자입니다.」할아버지 해 먹겠다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교만한 마음이 있구만. 어디 가서도 그런 마음을 놓치고 싶지 않지?

그런 마음을 가질 때는 저 아래에서부터 ‘난 개미새끼보다도 못하다. 나보다 먼저 태어났으니, 먼저 있었던 존재니 먼저 있는 조상과 같이 생각해 가지고 너희들은 내가 온 것을 좋아해라.’ 이래 가지고 잠자리로부터 공중에 나는 새로부터 전부 다 인사하고 살면 걸리지 않아요.

지금도 그래요. 일본이 만세 불렀다는 말을 듣고 나는 머리 숙였어요. ‘하나님, 그 돈을 잘못 썼으면 내가 벌을 받아야 할 텐데, 일본을 또 도와주기 위해서 이제 천 배가 나오더라도 일본 사람들을 해방해 줘야 되겠습니다, 아버지. 그때 만세를 부를게요.’ 한 거예요. 하나님이 도와준 건 틀림없지만, 나를 도와준 것이 아니고 한국을 돕고 일본을 도와주면서 나를 도와준 입장이니, 그게 원형이정이에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유교 사상과 통하는 거라구요.

낚시를 해도 재미로 해야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내가 그거 제일 싫어해요. 부자가 어떻게 유친할 수 있느냐 말이에요. 사랑의 개념이 없어요. 부부가 어떻게 유별(有別)할 수 있어요? 장유유서(長幼有序), 질서만 가지고 안 돼요. 붕우유신(朋友有信), 믿음만 가지고 안 돼요. 전부 다 사랑의 개념이 없어요. 인격신을 모르는 유교는 형편없어요.

향교에 누가 가서 복 받겠다고 해요? 불교보다 못하다는 거지. 불교는 법을 중심삼고 해탈하겠다고 해요. 해탈한다는 것은 인성적인 최고의 기준까지 가자는 거예요. 그러니까 법의 세계를 벗어나자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신령한 체험을 불교 사람들이 많이 하는 거예요.

아이고, 일곱 시가 돼 온다! 야, 어제 남긴 것이 얼마나 되나? 이제 끊고, 얼른 밥 먹고, 일곱 시에 가 봐야 되겠다. 여섯 마리 잡은 것을 가져왔나, 거기에 두어뒀나?「지금 낚시하고 있습니다.」아니, 여섯 마리를 가져왔나, 거기에 두어뒀나, 물어보잖아?「거기에 있습니다.」그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가서 봐야 되겠다. 빨리 끝내라.

그게 얼마나 재미가 있어요? 그렇게 사니 어디 피곤할 때가 있어요? 어저께 그렇게 돼 가지고 밤에라도 한번 들러 갈 걸 했더니, 그 고기들이 와서 물어 준 거예요. ‘옜다, 이런 양반에게 주인 없지만 내가 물어 줘야 되겠다.’ 서로 경쟁해서 물렸다고 봐요. 제일 큰 놈이 몇 센티미터래?「자가 없어서 정확하게 재지는 못했답니다.」손가락으로도 재잖아, 이게 얼마라고 해 가지고?「35하고 38 정도 될 것 같다고 했습니다.」40 넘는 건 없대?

그렇게 알고, 재미로 해야 돼요, 재미! 그래서 첫 번 잡은 것은 제일 큰놈이라도 놓아줘야 돼요. 우리 사람들을 보게 되면 배 타고 바다에 가게 되면 큰 블루핀 튜너(bluefin tuna) 같은 것이 잡혔다고 생각하게 되면 피라미 같은 것을 잡아서 놓아주면서 ‘선생님, 제물 바쳤습니다.’ 하는 거예요. 하늘이, 제물 받는 주인 양반이 그런 쓰레기 같은 것을 주워 가지고 했다고 될 것 같아요? 제일, 마음이라도 그래야지.

자!「11장 3절까지 끝났습니다. 4절….」4절이 얼마나 돼?「한 페이지 됩니다.」그거 한 페이지 읽어라. (‘참가정’ 편 ‘제11장 4)사랑의 이상 실현은 가정에서부터’까지 훈독 후 윤정로 사무총장 기도)

쌍합십승일과 4수 탕감

플래카드 말이야, 바깥에 승리라든가 축하라든가 써도 괜찮지만, 거기에 쌍합십승일을 크게 써. 알겠어?「예.」거기서부터 새로이 날짜의 성일이, 안시일의 역사가 출발하는 거예요. 성일을 중심삼고 역사가 움직여 나왔지만, 이제 캘린더(calendar)가 달라지는 거라구요. 알겠나?

그래, 쌍합십승일(雙合十勝日), 5월 5일을 중심삼고 구시대와 신시대, 왼손 바른손 열 수예요. 쌍합십승수가 하나돼 가지고 날아갈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자녀나 부모도 쌍, 부부도 쌍, 형제도 쌍이에요. 셋이 쌍 하면 30수를 대신할 수 있는 기준이 되기 때문에 날아간다구요. 해방이 벌어지고 석방이 벌어지는 동기가 되느니라! 그거 이해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보라구요. 4천년 종교권 기독교, 구약시대 신약시대 4천년, 예수의 시대에 있어서 4백년을 탕감하는 거예요. 그 시대에 40년 민족 탕감해 가지고 왕권 수립할 것을 잃어버린 거예요. 잃어버려서 2차대전 이후에 다시 오시는 거예요. 나라와 세계를 잃어버렸던 것을 하늘나라와 천주를 찾기 위해 오시는 분이 이 모든 나라의 실패, 기독교의 실패를 완성 짓기 위해서 천상?지상세계의 축복을 완료했다구요.

축복 완료하는 데 40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거예요. 예수가 40세에 왕권 수립할 것이었는데, 선생님이 40년 기간에 축복을 출발했어요. 40년간을 중심삼아 가지고 넘어섬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40년이 아니에요. 40년을 넘어섰으니,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4년이 문제예요, 4년!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는 지상에 있어서 4수를 탕감하기 위해서 4년 기간은 절대 희생해야 돼요. 이제부터. 그렇기 때문에 4년만이 아니고 7년이에요. 7년노정을 넘어가야 돼요. 그래서 자기 가정보다도 나라를 구할 수 있는 이런 해를 찾아서 4년과 7년을 찾을 수 있어야 돼요. 4수 7수를 잃어버리지 않았어요? 6수를 중심삼고 6수도 잃어버렸어요. 6수라는 것은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의 6수예요.

비로소 6수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7수인 하나님의 날을 중심삼고 아들딸 손자 3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4대 만에 하나님의 손자 손녀를 중심삼아 가지고 상하의 중심이요, 좌우의 중심이요, 전후의 중심 자리에서 4대권을 품고 가지 못한 모든 것을 해원성사해야 돼요. 1, 2, 3, 4, 5, 6, 7, 8, 9, 10까지, 1수에서 9수까지 사탄이 점령한 날짜를 찾아야 돼요.

그러니까 상대적 관계의 창조이상을 중심삼고 하나 못 됐기 때문에 십승일(十勝日)을 찾아야 돼요. 날을 찾음으로 말미암아 계절을 찾아요. 그래서 십승일을 찾음으로 말미암아 춘하추동, 비로소 하나님의 나라를 중심삼고 후천시대 춘하추동의 중심인데 그것이 4천년, 4백년, 40년, 그다음에 40개월, 40일을 중심삼은 이 기준에서 모든 것이 탕감되어 넘어가는 거예요. 날짜 해방을 위해서 쌍합십승일이 필요한 것이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해방권, 아들은 해방해 주지만 하나님은 석방까지 해 준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비로소 용서할 수 있는 석방의 권한을 가지기 때문에 하나님은 죽을 지옥을 철폐하고 사망에 갈 수 있는 것을 천국화할 수 있는 본연지에 돌려주는 거예요.

후천시대와 해방?석방시대의 의의

선천시대와 후천시대, 후천시대에는 석방시대의 하나님을 중심삼은 효자?충신?성인 열조들의 후손들을 한 가정과 같이 생각하기 때문에 죄의 세계, 죄에 목을 매고 지옥 가는 사람까지 전부 다 해방해 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해방과 자녀의 해방과 만국의 가정들이 해방되는 거예요. 그 위에 축하할 수 있는 기념 날에 비로소 하나님은 석방의 날로서 만민을, 감옥의 사형수까지도 풀어 줘 가지고 아들딸의 잔치를 하는데 효자 효녀로 참석하는 가정을 그 나라와 그 국가 앞에 동참시켜 줌으로 말미암아 해방?석방이 가능하였느니라! 아멘, 이렇게 되는 거예요.「아멘!」

절대가치를 중심삼은 하나님이 비로소 인간 대해서 책임져 가지고 선포한 것이 석방이었느니라! 알겠나?「예.」선생님을 통해서는 해방했지만, 석방이에요. 근원까지도, 핏줄을 완전히 빼서 제거시켜 가지고 여기에서 정자 난자의 핏줄을 중심삼고 접붙이는 놀음을 하기 때문에, 이제부터 임신하는 아기들은 3주일 이내에 그 식을 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핏줄까지도 접붙여 가지고 하늘 편으로 만들어야 돼요.

그것이 하나님의 소원이요, 유언과 마찬가지예요. 유언이 그런 말이라는 거예요. 핏줄까지 깨끗이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는 타락이 다시는 있을 수 없는 절대세계로 가야 돼요. 절대부모, 절대부부, 절대자녀, 절대가정, 절대나라! 절대가 되는 거예요.

순결을 통해서 하나님의 변치 않는 중심의 사랑권을 중심삼고 보다 위하고, 보다 투입하고, 보다 잊어버리면서 사랑의 대신자를 자기 존재 이상으로 가치 있게 여기는 거예요. 사랑의 주인 자리를 결정하는 것은 상대밖에 없기 때문에 상대가 천하의 무엇보다도, 자기보다 몇천만 배 낫기를 바라요. 사랑하는 상대는, 남자에게 여편네와 아들딸은 자기의 몇백 배 몇천만 배 훌륭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자기 상대를 하나님 자신도 숭배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사랑은 일관성이 있으니 머리 숙이면서 감사하지 않을 수 없어요.

그러니 절대 모든 요인 될 수 있는 그분도 사랑의 세계까지도 그 둘이 합한 사랑을 절대시하니 그것이 절대가치의 기원이 아니 될 수 없다! 절대자와 피조물이 합한 가운데 그 자체를 하나님이 영원히 숭배할 수 있으니 하나님과 인간세계의 절대적 가치가 아닐 수 없다 하는 결론은 타당한 결론이다! 가정이 그 중심이 됐으니 우리는 절대해방, 절대석방도 가능하느니라! 아멘!「아멘!」

그래, 그런 자리에 동참할 수 있는지 여러분 자신의 가치를 평가할 줄 알아야 돼요. 그러니 깨끗이 사랑만 절대시하고, 소유니 뭐니 자기 위신이니 무엇이니 세우지 말라는 거예요. 안 그래요? 하나님까지도 그 사랑 앞에 굴복하는 것 아니에요? 해방?석방의 한계선을 넘겨야 할 하나님이 가라사대, 그 사랑 앞에, 수고한 사랑 앞에 ‘경배!’ 해서 천년만년 모시고 거기에서 절대 결심한 자들은 타락이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은 불가피하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끝나면 여기서 준비해요. 빨리빨리 준비하고 다 그러라구.「예.」자! (경배)

날바다에 가서 낚시할 수 있는 포인트 50개를 만들어 놓아야

일곱 시 정각인데 5분이 더 빠르구만. 저건 언제나 5분 빠르더라. 3분 빨라, 5분 빨라?「3분 빠릅니다.」언제든지 나오면 내 것보다도 5분 빠르니까 저놈의 시계 뜯어고쳐야 되겠다 이거예요. (웃음) 시간을 맞추는 선생님이 언제든지 늦는 것 같으니 기분이 나쁘다구. 맞춰 놓으라구. 알겠나?

빨리 밥 먹고, 갈 사람은 가자구요.「예.」가다가 날바다에 가서 언제든지 낚시할 수 있는 그런 포인트를 정해야 되겠어. 그래야 오는 손님들을 바다를 중심삼고 포인트를 안내할 수 있다구.「알겠습니다.」그런 것을 여기에 한 50개만 만들어 놓아.「예.」

우리가 잡아서 넣는 거예요. 고기를 사는 거예요. 1년생, 2년생, 5년생, 10년생, 15년생, 20년생! 철망을 사 가지고 고기 몇 년생을 잡아다가, 낚시로 고기 열 마리를 잡아 가지고 열 마리를 갖다 넣는 거예요. 그러면 어제보다도 오늘, 내일보다도 모레 더 좋기 때문에 그렇게 계획적으로 하게 되면, 손님이 가면 갈수록 늘기 때문에 이 지방의 관광지는 더 좋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복 받을 수 있는 전라남북도가 되느니라! 알겠어요?「예.」

그거 사라구.「예.」철망에다 몇 센티미터는 몇 년짜리, 몇 센티미터 해 가지고 40, 50센티미터짜리라도 몇십만 원을 주고도 사라구요. 몇십만 원짜리 몇 마리를 갖다가 여기에 넣어 놓았다고 간판 붙이는 거예요. 그 대신 그 한 마리를 잡으면 소 열 마리 준다고 할 때 가입하는 매일 금액이 10만 원, 3만 원이 아니에요. 낚시 참가할 수 있는 사람은 소 열 마리를 잡기 위해서 그 10배도, 소 열 마리 준다니까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낚시 값을 10배로도 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비즈니스 센스가 있어야 돼요. 알겠나? 선생님이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손바닥을 가지고 세계적인 경제 기반을 다 닦았어요. 알겠지?「예.」선생님이 한 것처럼 실천하면 틀림없이 하늘의 주인이 되고, 승리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아멘!「감사합니다.」(박수) *

절대가치관 완성

(≪천성경≫ ‘참가정’ 편 ‘제12장 참가정을 찾아서’부터 훈독)

절대가치적 존재가 되기 위한 3대 요건

『……그러므로 이제부터 우리 모두는 정치인이나 경제인?문인?언론인들과 하나가 되어 앞장서서 프리 섹스를 막아야 합니다. 프리 섹스는 완전히 없어져야 합니다.』

효율이!「예.」지금 내용, 6절까지의 내용은 완벽한 거야.「그런데 지금 본다고 봤습니다만….」거기에 붙여야 할 것은, 존재의 기원은 자기를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다 이거예요. 위라는 것은 아래를 인정하고 하는 말이에요. 선유조건으로서 나를 인정하기 위해서는 상대를 먼저 인정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타락했기 때문에 상대가 없어졌어요, 진짜 상대. 아담 앞에 해와가 진짜 상대가 아니에요. 해와 앞에 아담이 진짜 상대가 아니에요. 상대기준이 없어진 거예요.

위하는 것하고, 그다음에 사랑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존재하기 시작한 것이 위하는 데서고, 그다음에는 절대신앙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3대 속성이란 것은 이 천리를 세우고 하늘땅에 절대가치의 환경을 절대 만드는 거예요. 환경 창조를 하나님이 해 나왔는데, 그 환경 가운데는 절대 주체?대상이 되고 절대 주체?대상이 위하고 희생하고, 그다음에는 서로 서로가 무엇이 되기 위한 것이냐 하면 사랑의 주인이 되기 위한 거예요. 이것을 알아야 돼요.

절대가치의 내용이 뭐냐? 너나 나나 절대가치관이 필요한 것이 뭐냐 하면, 주체는 대상을 사랑의 주인 만드는 것이요, 대상은 주체를 사랑의 주인으로 만드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의 주인 되기 위해서는 ‘응아!’ 하고 태어나는 아들딸이 시작하는 그 시간서부터, 아들딸을 낳은 그 순간서부터 어머니의 사랑, 부모의 사랑의 주인이 시작되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 남편과 아내가 있어서 아내는 남편을 사랑하고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는데, 이 우주가 쌍쌍이 합해 가지고 우리 십승일을 결정한 것과 마찬가지로,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뭐냐? 사랑의 주인을 자기가 만들 수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아무리 하나님이라 해도, 하나님이 절대?유일?불변의 중심이요, 하나님은…. 우리 양심으로 볼 때 우리 마음은 부모보다 앞서 있고, 스승보다 앞서 있고, 주인보다도, 왕보다도 앞서 있다구요. 그건 타락하기 전에 그랬다는 거지요. 타락했기 때문에 갈라져서 싸움이 벌어진 거예요.

그래, 본연의 세계를 만들기 위해 환경적으로 이걸 수습해 가지고 절대가치의 남성, 절대가치의 여성이 되기 위해서는 위해서 존재해야 되고,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되고, 절대복종해야 돼요. 3대 요건이에요. 위해서 태어났다! 남자는 여자 때문에! 남자를 만들게 될 때는 선유조건으로서 여자를 인정한 후에 남자가 생겨났지, 여자를 선유조건으로 하지 않으면 남자를 만들 수 없어요. 이걸 부정할 수 없어요. 절대진리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둘이 주고받을 수 있는 입장이 되면 영원히 계속하고 올라가

위라는 것을 말하게 될 때는 반드시 아래를 먼저 인정해야 되는 거예요. 아래가 없으면 위고 뭐고 두루뭉수리가 되는 거예요. 좌우라는 말은 뭐냐? 좌가 먼저 서려면 오른쪽(우)을 먼저 선유조건으로 인정해야 돼요. 이것이 우주 존속의 절대 기원이에요. 위해서, 그다음에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돼요. 사랑은 투입하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무한히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 무한히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랑을 위해서는 자기를 완전히 없애야 돼요. 자기 주체라는 개념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투입해야 돼요. 완전히 없어지면 완전히 돌아온다구요. 완전히 없어짐으로 말미암아 뭐가 되느냐 하면, 여자는 완전히 복종, 없어지게 한 입장에 섬으로 말미암아 여자 자체가 남자를 사랑의 주인으로 만든다는 것입니다.

남자가 사랑의 주인이 되는 것이 아니에요. 여자로 말미암아 남자가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이 되고, 그 남자 여자가, 이 세계가 화합해 가지고 완성의 자리에 나갈 수 있는 것은 서로 위할 수 있는 사랑의 주인을 만드는 권한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는 불평 불행의 요소가 없어지는 거예요. 행복하고 모든 걸 감사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게 영계에 가는 거예요.

그래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요인이 뭐냐? 태어나기를 남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니고 절대 여자 때문에. 알겠나, 이놈의 남자들?「예.」여자 때문에 태어났는데 자기 때문에 태어난 것인 줄 알고 여자를 이용하고 있으니 그게 사탄이에요. 파괴적 분자예요. 여자도 남자 때문에 태어났는데 남자를 무시해 가지고 그 남자를….

절대가치의 속성을 두고 보면 하나님은 절대사랑이요, 유일이요, 불변이요, 영원하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상대 될 수 있는 존재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해야 돼요. 왜 그래야 되느냐? 상대가 없으면 하나님이라도 사랑의 주인 자리를 찾을 수 없습니다.

남자가 아무리 못났더라도 남자 하나밖에 없고, 여자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여자 하나밖에 없게 될 때는 그 못난 남자를 자기의 모든 소망과 사랑과 절대희생, 절대복종해 투입할 수 있는 데 있어서 그 남자를 사랑의 주인 만들고 나서 그 남자로 말미암아, 만들어서 받음으로 말미암아 둘이 같은 주고받을 수 있는 입장이 되면 영원히 계속하고 영원히 올라가지 내려가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나라를 영원히 찬양하면서 영원한 발전의 세계에 가는 거예요. 그 세계가 얼마나 크냐 하면 말이에요, 이 우주를 보더라도 우주가 얼마나 커요? 태양계 하나가 아니라 그 1천억 배가 돼요. 1천억 배라는데 그거 재 봤나? 선생님이 말하는 게 그거예요. 1천억 배가 안 된다구요. 원리로 보게 된다면 삼 칠은 이십일(3×7=21), 210억 광년의 크기다 이거예요. 끝에 가서 햇빛이, 1초에 3억 미터를 가는 빠른 그 햇빛이 210억 광년까지 걸리는 거리이니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미쳐 가지고 그렇게 큰 세계를 만들었어요? 인간의 욕망이 얼마나 커요? 하나님보다도 더 큰 하나님이 있다면 그것을 내 것 만들려고 그래요. 그런 욕망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

그러니까 타락해 가지고 복귀된 천국에 들어가 가지고 하나님이 절대시한 그거 다 차 버리고 ‘하나님, 얼마든지 창조의 능력이 있으니 60억 인류, 수천억 인류가 살 수 있는, 욕망적 존재들이 바라는 모든 욕망을 충당하고 남을 수 있는 이 우주를 다시 만들어 주시오.’ 한다는 거예요. 이야!

그러면 요 손바닥만한 세계에 가서 살 거예요? 하나님은 무한한 우주를 여행하면서 관리하는데 그 실체가 되겠어요, 실체? 보이지 않는 그 사랑의 힘이 몇천만 배 빠르다는 거예요. 태양 빛보다 몇천만 배 빠르기 때문에 순식간에 내가 어디에 가 있든지 ‘야, 아무개야, 너 보고 싶다.’ 하면 대번 나타나요. 어디에서 왔냐 하면 수천만 리 떨어진 별나라 가운데서 왔다는 거지요.

그런 것을 보게 된다면, 저나라에 간 사람들은 영계를 통해 보고 ‘아하, 별나라에도 사람이 있구나.’ 생각하겠지만, 아니에요. 인간은 여기서 태어나 가지고 가는 거라구요. 별나라에 가서 사는 주인이 없어요. 별나라에 다이아몬드별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다이아몬드 1캐럿만 해도 눈이 뒤집어지고 여자들은 좋다고 하는데, ‘아이고, 영원히 사랑하는 남편!’ 이러고 말이에요.

그 욕망이 얼마나 큰 여자예요? 조그만 여자지만 말이에요, 못나고 작으면 작을수록 욕망이 더 크다는 거예요. ‘너희들 잘났다고 하는데 난 10배 이상 더 좋은 것을 원한다.’ 이거예요. 그런 욕망들이 다 있지요?「예.」

가치가 하나된 데 있어서 절대가치관이 생겨

얼굴이 못났다고 한탄하지 마요. ‘이야! 나를 무시하던 존재, 네가 무시하던 모든 것 이상, 그 몇백 배, 몇천 배 나는 가질 수 있는 완전한 사랑의 주인공을 만들고 사랑의 주인이 되겠다.’ 하면 돼요. 사랑의 주인이라는 것이 절대가치관이에요, 가치관. 관이라는 것은 환경을 말해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사랑의 환경을 창조해 놓고 거기에 절대 주체?대상을 중심삼고 사랑할 수 있게 만들었어요. 주체 대상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사랑의 환경을 만들어야 돼요. 그것이 절대가치관이에요. 그래, 절대가치관이 없어요, 지금.

개인적인 가치관도 그래야 돼요. 이 우주를 대표한 거예요. 나는 나라 남성들의 대표요, 여성을 대신해서 완성시키기 위한 대표다 이거예요. 딴 사람은 없어요.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대등한, 동등한 입장에서 동등한 가치, 그 가치가 하나된 데 있어서 절대가치관이 생겨요.

관! 관(觀)이라는 것은 보는 거예요. 환경을 이리 봐도 좋고 저리 봐도 좋고, 올려봐도 좋고 내려다봐도 좋을 수 있는 그런 관이라는 거지요. ‘볼 관(觀)’ 자예요. 환경 여건을 말하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존재들이 그래요. 만물도 말하기를 ‘당신을 위해서 우리는 있습니다. 당신을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립니다.’ 그래요. 사랑은 주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당신을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립니다.’ 그다음에 ‘당신을 사랑의 주인 만드는 것은 우리입니다. 우리가 없으면 우리를 대할 수 있는 사랑의 주인이 못 됩니다.’ 한다는 거예요.

이것을 공식으로 해 가지고 이 우주 전체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전부를 확대시키더라도 사랑은 무한한 한계선을 넘어 가지고 주인 만들 수 있는 권한이 있기 때문에 절대가치관의 자체들로서, 하나님이 아무리 크다 하더라도 하나님을 대해서 상대적 가치를, 주인 만들 수 있는, 작더라도 주인 만들 수 있는 세포를 갖고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남편이 없으면, 아내는 자기가 여성 성품을 가진 세계를 대표했더라도 남편 세계를 주인 만들지 못하면 그 주인 된 남편이 자기 주인이 되지 못하니 영원히 복종할 수 없는 거예요. 영원히 위해서 살 수 없는 거예요. 영원히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없는 거예요.

사랑 자체가 그래요. 본질적 사랑의 상대가 됐으면 이 주고받는 최고의 높은 데, 하나님 자리 이상까지 올라가요. 하나님을 만나 가지고 ‘하나님, 이 우주 창조보다도 다이아몬드 우주를 만들어 봅시다.’ 하면 못 만들겠나? ‘황금세계의 우주를 만들어 봅시다.’ 하면 ‘오케이!’ 하고 하나님이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의 주인 만들 수 있는 나라는 존재가 하나님이 대응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는 특권까지 부여받은 그 세계가 이상천국이었느니라! 아멘!「아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목적은 사랑의 주인에 있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논리가 환경 여건에서 성립돼요. 그 목적은 어디 있느냐? 사랑의 주인에 있어요. 주체가 아니면 상대가 사랑의 주인이 못 되고, 상대가 아니면 주체가 사랑의 주인이 못 됩니다. 둘이 하나되는 데서만 사랑의 주인이 결정되는데, 영원히 위하고 영원히 주고받고 영원히 복종할 수 있는, 무한대의 하나님까지 가 가지고 그 놀음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나를 위해서 절대복종?절대사랑, 절대 위하는 자리에 있어요. 그 이상 행복이 없는 거예요. 이리 봐도 행복, 저리 봐도 행복, 어디를 보나 다 행복이에요. 몸뚱이의 돌아가는 눈 자체는 어디를 보나 다 위 아래, 좌우, 그다음에 이렇게 이렇게 전부 다 돌아갈 수 있는 거예요. 무불능통의 시야를 가져서 움직이는 눈이에요. 하나님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상대, 제일 귀한 존재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다이아몬드 몇백 개를, 이 우주 같은 것 몇백 개를 주고라도 사랑의 상대를, 사랑의 주인 자리에 서게 해 주는 상대를 다이아몬드보다 더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주체 대상 관계로 서로서로 그렇게 사니 영원한 절대가치권의 환경에 모두가 완성을 찬양할 수 있고, 모두가 가치와 행복을 자랑할 수 있는 거예요. 그 세계가 지상에 이루어지면 지상천국이요, 천상에 이루어지면 천상천국입니다. 그 우주는 하나님이 바라는 소원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화합시킬 수 있는 통일의 세계가 아닐 수 없다! 아멘이에요.「아멘!」

절대신앙!「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사랑!」절대복종이라는 말을 맨 나중에 했어요. 그렇지 않으면 완전한 실체가 나오지 않아요. 중심가치를 가진 실체가 나오지 않아요. 실체는 혼자 가지고 안 돼요.

그래, 희랍철학이 뭐냐 하면 적자생존(適者生存)이라는 말을 하는 거예요. 이런 모든 환경에 맞아 가지고 그걸 이길 수 있는 자리에 선 것이어야 생존한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결론이 뭐냐 하면 약육강식(弱肉强食)이에요. 약육강식이 아니에요. 아니야!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니만큼 높은 이상을 가진 주체와 대상이니 주체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고, 주체 앞에 대상은 절대신앙?절대소망이에요. 그 이상 소망이 없어요. 그다음에 절대사랑이에요. 사랑의 상대가 따로 없어요. 그다음에 사랑을 위해서 자기 자체가 완전히 없어져 가지고 주인을 내세우는 거예요.

주체를 내세워야만 비로소 사랑의 주인이 주체가 된다는 거예요. 주체가 됐으니, 또 주체가 그렇게 하니 난 더 높은 자리의 대상 자리에서 주고받고 주고받는, 사랑의 주인이 엇바뀌는 그 과정에 더 높은 하나님 이상의 자리, 몇백 배 몇천 배 자리에도 이상세계를 창조해 가지고 꿈의 세계를 자유자재로써 직감적인 환경이 요구하는 것을 실제 세계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다! 그거 아멘, 영원히 아멘이에요. 영원히 할렐루야예요.

효율이, 원고 딴 것 하지 말고 그것 6절까지 집어넣고, 개념을…. 절대신앙?절대사랑, 태어나기를 상대 때문에, 그다음에 사랑은 위하기를 영원히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무한대예요. 그다음에 복종도 하나님이 이 천지를 창조한 힘이, 능력이 있지만, 그 모든 전부를 상대를 위해 투입한 거라구요. 상대를 위해 투입했으면 상대가 앞으로 밀려가는 것이 아니고, 투입했으니 그 상대도 돌아서서 자기를 위하려니 사랑이 거기에 정착함으로 말미암아 절대가치관을 확대한 환경이다, 그 가운데 영원히 우주가 주체 대상관계로 주고받을 수 있는 평화의 정착 시위, 안식권상의 지상?천상천국이 되느니라! 아멘! 알겠어요?「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개념의 결정은 상대로부터

효율이!「예. 대충 그런 식으로 넣어 보긴 넣었습니다만….」여기 1절에서 6절 해놓고 엇바꿔 해 놔 가지고 거기에 개념을 짓는 거지. ‘우리가 어떤 자리에 살고 있느냐? 환경이 좋기를 바란다. 환경이 무슨 환경이냐? 위해 주는 환경!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환경, 그다음에 뭐냐 하면, 그 환경이 나를 영원한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환경이다.’ 이거예요.

그것이 절대가치관이에요, 관. 보는 환경을 말하는 거예요. 거기에 절대주체?절대상대가 서로서로 위해 존재하고, 서로서로 투입해 가지고 잊어버리고 영원히 잊어버리고, 그다음에 전부가 다 주었으니 올라가서는 내려와야 된다구요. 주었으니 다시 와 가지고 나를 대신 자리에서, 우리 같은 자리에 있어서 사랑으로써 하나돼 가지고 날아간다 이거예요. 비약이 벌어지는 거예요.

다 날아가기를 바라지요? 뭐 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고, 나는 놈 위에는 덮치는 놈이 있어요. 뭣이? 사랑의 주인이 끽! 사랑의 주인! 사랑의 주인은 혼자, 하나님이라도 못 돼요. 사람, 상대 될 수 있는 존재가 사랑의 주인을 만들지, 주인 자체, 주체라고 자랑하는 존재가 사랑의 주인이 못 돼요.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것은 뭐냐? 지극히 작은 상대로부터 지극히 큰 존재까지 위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데 있어서 사랑의 주인이 자동적으로 되니 이건 공통 논리로서 가치관의 통일 장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그래, ‘절대가치관의 세계, 참사랑과 참생명의 화합 통일의 완성’ 해도 좋아요. 완성은 참우주, 참천주의 완성에 있는 것이다! 전천주에 절대가치관의 완성이 있는데, 절대가치관이 뭐냐 하면 개인적 절대가치관, 가정적 절대가치관, 국가적 절대가치관, 우주적 절대가치관…. 이건 공식이에요. 어디든지 차이가 없어요. 개인이 가는 길이나 가정이 가는 길이나 나라가 가는 길이나 세계가 가는 길이나, 저 천상세계에 하나님과 사는 것이나 이 원칙에 벗어나지 않으니까 통일세계는 자동적이에요.

그래, 인간에 있어서는 자기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어요. 타락한 부모가 됐기 때문에 이것이 다 거짓이에요. 하나님 자체의 제일 귀중한 것을 위해서 투입해 주는 거예요. 양심은 위해서, 하나님 자신이 가진 것보다도 더 귀한 것을, 하나님 자체, 스승의 자리도, 주인 자리도 그 자체 이상 것을 바라는 거예요.

왜 그러냐?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것은 상대가 없으면 영원히 안 되니만큼 이렇게 위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려 가지고 되면 반드시 밀어주는 것이 벌떡…. 이제 저쪽은 갈 길이 없어요. 뒤로 돌아서는 거예요. 밤을 통해 가지고 나를 품고, 낮에는 다 받았으니 낮이 되고, 밤에는 빛을 향해서 한바퀴 밤을 거쳐서, 또 이쪽에 낮이 오면 낮에는 남자가 낮이 되어 여자 밤중을 지나 가지고 서로 주고받고 하는 것을 박자를 맞춤으로 말미암아 정오정착의 낮의 세계를 거쳐 가지고 해방적 소원성취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 없는 그 자리에 가서 사는 것이 이상적 천상천국이느니라! 해방적 비약할 수 있는 하나님과 동등?동거?동처의 자리에 있어서 대신자, 상속자가 되느니라! 아멘!

그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개념을 누구를 중심삼고 결정짓느냐? 상대로부터. 그래서 그 주인 된 후에는 영의 자리에 있으니 자기가 끌고 넘어가 가지고 낮이 돼서 품고, 남자가 됐으면 밤에는 여자가 쉬고, 또 여자가 밤에 쉬었으니 남자는 여자가 낮이 돼 가지고 받은 그대로 자기 것을 다 돌려주는 거예요. 그렇게 밤낮을 엇바꿔 가졌기 때문에 그 자리는 어두움이 없는 세계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낮에는 햇빛이고, 밤에는 반사 빛이에요. 달빛이 비춰 주는 거라구요. 남자만 못하지만 모두 보고 구별할 수 있는 빛까지 대신할 수 있으니 언제나 빛이 비치는 거예요. ‘밝을 명(明)’ 자는 ‘날 일(日)’하고 달(月)이에요. ‘밝을 명(明)’ 자가 그래요. 밝다는 거예요. 그래, 사람들이 섹스에 대한 개념이 열 다섯 살, 열 여섯, 열 일곱, 열 여덟, 이렇게 들어야 할 텐데, 열 살만 돼도 그렇게 되면 밝아졌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말도 다 이치에 맞는 말이에요.

위해서 존재한다

위해서 존재한다는 것 알겠어요?「예.」그다음에 절대신앙은 최고의 욕망을 두고 말해요. 절대사랑은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영원히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그다음에 자기에 있어서 돌려받을 생각도 없어요. 투입한 것을 완전히 잊어버리고 절대 투입하는 그 자리가 절대복종이에요. 복종이라는 것은 자기 마음 자리에 무엇이 있어 가지고 순응하는 것이 아니에요. 없어요, 없어. 없는 자리에 있어서 복종하니 하나님 자리까지 넘어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상대를 위해서 하나님이 복종한 그 자리 이상까지 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 자리에 가게 되면 자동적으로 같은 자리에 서 가지고 남자면 남자가 그렇게 받았으면 반드시 돌아가야 돼요. 수평선을 넘어갈 때는 여자를 앞에 내세워야 돼요. 밤의 왕으로서 이래 가지고 비춰 줘 가지고…. 그래, 여자는 달을 상징하고 남자는 해를 상징해요. 그것이 ‘밝을 명(明)’ 자예요, ‘명’ 자. 알겠나?

그래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라는 논리를 중심삼고 환경 여건을…. 복종이 왜 필요하냐 하면, 하나님을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기 위한 거예요. 이 우주가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보라구요. 이 모든 우주 자체도 무형의 하나님이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해서 창조했던 존재이니, 이 존재하는 세계도, 자기들도 그렇게 받았으니 그렇게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되겠기 때문에 마이너스 존재는 주체 앞에, 플러스 존재 앞에 투입해 줘 가지고 흡수돼야 되는 거예요.

작은 것이 큰 것을 더 보태 가지고 하나님을 닮아 나가야 된다구요. 그렇게 받았으니 그렇게 투입해야 돼요. 만물도 위해 존재해야 되고,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되고, 복종의 자리를 가려니 자기 자체는 희생해서 바쳐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이 되기 때문에 만물은 인간 앞에 희생당하고 있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보이는 만물세계가 상대적으로 하나님이 투입하고 잊어버린 것과 마찬가지로 그래야 돼요. 상대로 말미암아 사랑의 주인 자리에 하나님을 대신한 아들딸을 세우기 위해서는 모든 만우주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사랑하고 잊어버리고, 그다음에 자기 의식이 없게끔 완전히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희생하고, 피를 흘리면서라도, 생명권을 넘어가면서라도 투입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근원에 돌아간다는 거예요.

그것이 뭐냐? 만물은 무엇이 운동하는 것을 찾아가느냐 하면 생식기관과 일체 되는 길을 빨리 찾아 나가는 거예요. 광물질이 더 높은 식물질로 화하는 거예요. 식물질은 동물질에 흡수돼 가지고 동물질로 화하는 거예요. 동물은, 곤충으로부터 조류로부터 날고 기는 모든 전부는 인간을 위해서 전부 다 흡수돼야 돼요.

그런 인간은, 완성한 그 인간은 하나님을 위해서,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되는 거예요. 절대신앙, 절대사랑,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되고, 잊어버리는 데는 이렇게 모든 광물과 이 모든 동물세계 전체를 화합한 주인의 자리 그 자체도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복종의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창조본연의, 하나님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마음으로 창조하던 그 자리를 갖다 채움으로 말미암아 둘이 비로소 주고받고 사랑하는 것이 영원한 세계에 올라가기 때문에, 이 우주에 날아다니면서 어느 세계든지 가 가지고 나날을 즐길 수 있고 천년만년 기뻐할 수 있는 상대적 소화물로서 소화해 가지고 그것을 또다시 기쁜 존재들 앞에 돌려줄 수 있어야 됩니다.

그렇게 주고받는 사랑의 길을 더블(double)로, 입체적이요 평면적으로 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만물은 내 몸뚱이를 연장한 실체다! 개성진리체의 권위를 가져요. 작다고 큰 녀석이 무시 못 하고, 크다고 작은 녀석을 무시 못 하고, 크다고 작은 녀석에 대해 강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녀석이 자원해 가지고 투입해 주는 거예요. 그럼으로 자기를 주인 만들어 주는 거예요, 외적 주인, 내적 주인.

사랑의 주인은 상대로 말미암아 이루어 받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왜 입이라고 하느냐? 입을 봐요. 입, 해 봐요.「입!」왜 입이에요? ‘출(出)’이라고 하지. 그거 왜 입이라고 했어요? 한국말이 계시적이에요. 왜 입이냐? 들어와라! 광물질도 들어와라, 식물질도 들어와라, 동물질도 들어와라, 세상의 귀하다는 원숭이건 무엇이건 사랑하는 것은 내 입을 거치지 않고는 나올 수 없다! 그래서 입은 횡적으로 돼 있어요.

이게 컸다 작았다 해요. 작을 수도 있지요? 해 봐요. (웃음) 딱 해서 이러면 숨도 못 쉬어요. 숨쉴 수 있어요? 벌려 가지고 폐에 찬 공기를 한꺼번에 확 뱉어 버릴 수 있어요. 그러면 ‘아이고, 나 죽는다!’ 하지. 그래, 입을 벌리고 하는 것보다도 ‘흐읍’ 해서 덥게 된다면, 더운 것이 들어가 가지고 녹여 놨으면 찬 것이 들어와 가지고 수평이 돼야 그다음에 ‘후우’ 숨도 내쉬는 거라구요. 수평이 돼야 돼요.

그래, 숨만 내쉬어라! 그건 8분, 13분을 못 넘어요. 재출발 수, 8분을 넘기도 힘들지. 13수의 주인 자리에 못 나가는 거예요. 그러면 죽지 말래도 죽어요. 태중의 아기가 태어날 때 죽을 고통을 느끼고, 또 인간세상의 코 세계에서 죽을 고통을 겪고 가는 곳이 영계예요. 영계에서 하나님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서 또 투입하고, 위해서 존재하고 사랑하고 절대투입하고 잊어버리고, 그다음에 자기 소속 조상이든 무엇이든 우주 전부를 대신해서, 전부 쏟아서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했으니 하나님 앞에 돌려주는 거예요. 그럴 때 하나님이 주인이 되는 거예요, 사랑의 주인.

‘사랑의 주인은 상대로 말미암아 이루어 받는 것이다.’ 해 봐요.「사랑의 주인은 상대로 말미암아 이루어 받는 것이다!」하나님이라도 혼자 사랑의 주인이 못 돼요.

기독교의 논리는 말이에요, 하나님은 거룩한 것, 피조물은 속된 것이라고 해요. 사랑을 혼자 할 수 있어요? 물어보면 재까닥 걸려요. 통일원리는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이론적인 면에서 재까닥 재까닥 맞춰 내기 때문에 굴리면 데굴데굴하고 어디든지 잘 굴러갈 뿐만 아니라 굴러다니면 소모되니까 휙 난다는 거예요. 소모해 가지고 다 완성했으니 날아갈 것밖에 없잖아요? 안 그래요?

그래, 비행기 타고 다니고 싶어요, 자동차 타고 다니고 싶어요?「비행기 타고 다니고 싶습니다.」비행장은 (활주로가) 4킬로미터가 있어야 되는데, 헬리콥터를 타고 싶다는 거지. 헬리콥터 중에 제일 빠른 것이 280, 320 이상 못 나가요. 프로펠러를 못 당한다는 거예요. 그걸 언제나 내가 생각해요.

미국의 최고 헬리콥터 회사 시코르스키와 해 가지고 거기에서 어떻게 제트기와 같은 빠른 비행기를 만드느냐? 그 이상 빠른 비행기를 집안에 앉아 가지고 마당에서 타고 휘익 날아 가지고 세계를 왔다갔다할 수 있는 거예요. 나는 물건들이 비행장 다 그만그만한 데서…. 새들도 그렇지요. 오리 같은 것도 날 때는 물 위에 우르르 공기를 몰아 가지고 이러면서 난다구요. 자동적으로 발동하게 돼 있어요.

그 내용 알겠나? 6절까지 집어넣어 가지고 내가 말하는 절대 위해서 내가 태어났다는 것을 결론짓는 거예요. 남자는 여자 때문에…. 그거 안 되거든 믿지 못해요. 위라는 것은 선유조건으로서 아래를 인정하고 하는 말이다! 그걸 부정할 수 없어요.

남자라는 괴물이 태어난 것은 여자라는 복된 괴물이 있어 가지고 거기에 맞게끔 태어난 것이기 때문에, 그걸 하나 만들 수 있는 서로의 기관이 서로서로 다르지만 절대로 필요할 수 있는 기관이 돼야 된다 이거예요. 남자의 생식기, 여자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루 사랑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저나라에까지, 영원히 저나라에까지 더 높은 우주를 대신할 수 있는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줘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도 해방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욕심들이 다 있지요?「예.」그런 방대한 우주라는 거예요.

위해 주지 않고는 사랑의 주인이 안 나와

여러분도 천국 가면 선생님하고 다 이루었으면 같이 살고 싶어요, 세간 나가 가지고 선생님 가정과 일족을 중심삼고 일족과 더불어 살고 싶어요, 선생님과 접붙여서 살고 싶어요?「같이 살고 싶습니다.」같이 살면 싸움만 벌어져요. 형제들이 서로 선생님에게 더 가까이 하려고 싸움이 벌어지잖아요?

그러니까 주체는 대상, 대상은 주체, 형님은 동생을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고 동생은 형님을 하나님같이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니까 거기에서 절대 통일의 가치관이 형성되는 것이다! 그것이 절대가치관의 세계, 영어로 말하면 렐름(realm; 권), 환경, 가치권 세계라는 거예요. 알겠나, 효율이?「예.」

거기에서 위아래 결론을 중심삼아 가지고 참사랑과 참화합의 통일의 완성이 된다면, 목적은 절대가치관에 있어서 연결된다고 결론 내면 다 끝나요. 이게 절대 필요해요.

그래, 후천시대가 뭐냐 하면 가치관을 어떤 존재든지 갖추어 가지고 자기 자체를 하나님 앞에 상대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 이루어 받아야 할 입장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상대한다는 거예요. 어떤 작은 존재도…. 그래, 개성진리체라는 말이 거기에서 나온다구요. 알겠어요? 못났더라도 못난 여자를 무시하면 기분 나쁘지요? 나빠, 안 나빠? 남자라는 동물은 나라의 무엇이니, 조직이니 무엇이니 위할 수 있는 조직이 되지 않고 나를 부려먹고 착취, 깎아먹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희랍철학에는 투쟁 개념이 있어요. 절대 하나님 자체를 희생시켜 투입했으니, 무형의 실체가 그렇게 투입했으니 실체의 우주는 실체의 주인 될 수 있는 것을 받아 가지고, 투입한 것을 다시 돌려받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투쟁이 아니에요. 희생하는 입장에서 같이 플러스시켜 줄 수 있는 놀음을 해야만 하나님의 본거지에서 출발했던 그 자체가 하나님의 생명, 근원에 가서 접붙음으로 말미암아 ‘만세!’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면 요구가 없어요. 왜 상대를 필요로 해요? 임원규!「예. 위하기 위해서 필요합니다.」그거 위하면 뭘 해? 사랑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 위할 수 있고 위해 존재하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희생하는 그런 입장에 선 존재가 자기를 위해 주지 않고는 사랑의 주인이 안 나와요. 영원히 안 나와요. 위하라고 하는데 어떻게 사랑의 주인이 나와요? 이용해 먹겠다는데 말이지요. 그 공동 자체가 자멸이에요. 파괴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원칙이에요. 이 원칙에 일치 안 하는 것은 없어지는 거예요.

친구가 백 명 있더라도 백 명의 친구를 위해 가지고 더 위하겠다 하게 되면 더 이상의 친구들이 생겨나지만 말이에요, 위하라고 하게 되면 열흘 지나 가지고, 한 달 지나 가지고 일년이 되면 다 없어진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독재성을 가진 존재는 자멸하는 거예요. 내가, 통일교회 문 선생이 이런 원리를 알았기 때문에 세상이 반대하더라도 전부 다 그걸 소화해요. 주머니에 집어넣고 말이에요, 소화해요. 위장에 들어가 소화한다는 거예요. 아무리 단단하고 아무리 돌멩이라도 소화해 버리는 거예요. 영양소를 만드는 거예요. 내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는 영양소를 보급해요. 그래야 만병통치가 돼요. 병이 안 나요.

병의 천적은 절대 위하는 사랑

모든 것을 다 소화할 수 있는 주체가 돼 있기 때문에 병이 들어와 가지고, 바이러스 병균도 살 수가 없어요. 그 말은 뭐냐? 호랑이 한 쌍이 있다 할 때는 뭐 토끼 몇억만 마리, 백만 마리든지, 호랑이 한 쌍이면 10만 마리, 10만 쌍의 개가 있더라도 죽은 목숨이에요. ‘어흥!’ 하게 되면 땅 구덩이로 다 들어가 박힌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모가지를 내밀고 어디 없어지면 나오려고 그래요.

그거 알아요? 문용기 장로 말이 있지? 나 그 말 듣고 실감을 했어요. 그게 뭐냐 하면 천적이 있다는 거예요, 천적. 사자 한 쌍이 아프리카 지방의 높은 둔덕 위에, 바위 위에 낮잠을 자고 있다가 일어나 가지고 ‘흐흥!’ 하게 되면, 그 벌판의 오만가지 동물들이 좋다고 노래하고 춤추다가 일시에 구멍으로, 일시에 그늘 아래에 가서 숨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병의 천적이 있다구요. 일대일이 아니에요. 천적만 갖다 세우면 모든 병까지 도망가기 때문에 병이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게 뭐냐? 절대 위하는 사랑, 절대 위해 가지고 절대 희생하고 절대 믿는 존재는 없어질 존재가 없어요. 그건 존재의 보존을 할 수 있는 환경 여건이 붙들어서 높이게 돼 있기 때문에 병이 되는 것이 없다구요. 병을 들이박아 가지고 지옥으로 떨어지는 죽음 자리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면에 있어서 선생님이 젊은 청춘시대 한창 때에 폐병까지도 약 한 번 안 쓰고 이 원칙을 통해서 치료한 거예요. 요즘에는 내가 어머니 때문에 신세 지는 것은 약병이에요. 약이라고 하지 왜 약병이라고 해요? 약 먹는 것이 병이에요, 약병.

요즘 화학 약병을 갖고 다니는 것은 병이 더 와 붙는다는 거예요. 고칠 도리가 없어요. 왜? 필요한 것이 뭐냐? 사랑을 그리워해 가지고 위해서 존재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내가 없어져도 좋다고 할 수 있게끔 어디에 가든지 날 수 있는 이런 기분으로 사는 사람은 병 걸리지 않아요. 병이 와서 국물도 없다구요. 건더기도 없지만 국물도 없으니 와서 붙으라고 해도 안 붙어요. 아, 하나님까지도 해방시킬 수 있는 힘의 능력, 참사랑의 주인 만들겠다는 희생의 사랑의 힘을 병이 잡아 삼킬 수 있어요? 알겠나?「예.」

선생님도 그래요. 수술을 해 가지고 ‘아이고, 힘들다!’ 하면 가라져요. 나날이 어제보다도 오늘이 낫다, 한 발자국 낫다 낫다 이러면 손을 짚고 일어서던 것을 손 안 짚고 일어설 수 있다 이거예요. 그 마음, 정신이 무서운 거예요.

어머니 얘기해서 안됐구만. 뭐 아침에도 시간만 되면 그래요. 미안합니다, 어머니. 아침에 먹는 약을 갖고 ‘훈독회도 필요하지만 마셔야 됩니다.’ 하고, 그다음에 ‘아침에 늦게 되니까 우유 한 컵은 먹고 나가야 됩니다.’ 그래요. 그 위해 주는 것은 고맙지만 말이에요, 너무 위해 주는데 내가 돌려주지 않고 이러면 도적놈이 되는 거예요. 빚지는 거예요. 무슨 빚? 사랑에 빚지는 것이 아니라 약병에 빚을 지는 거예요. 내가 병나게 되면 그 이상 위하고 살아야 된다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어머니가 지켜서 영원히 그렇게 살아야 된다는 말이에요. 그건 해방의 세계에는 없는 세계니 나는 원치 않는다 생각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없게 된다면 하나님을 찾아가야지요. 안 그래요? 하나님이 안 계시면 찾아가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타당한 자기의 생애노정을, 탄탄대로를 달리고 날아라 이거예요. 그러면 걸릴 데가 없어요.

하나님이 쉬고 모실 수 있는 그 자리에 가야

남자는 여자 때문에,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 그다음에는 절대신앙이에요. 남자가 최고의 절대신앙의 표준이고, 절대사랑의 표준이니 위하고 위하고, 위하고 사랑하고 또 백만큼 사랑했으니 약혼 단계에서 둘이 결혼할 때 ‘얼마만큼 사랑하느냐?’ 하면 ‘이만-큼!’ 그래요. (양 손을 벌리시면서) 요만큼이 아니고 이만-큼이다 이거예요. 이렇게 해 가지고 가운데 와 가지고 (손바닥을 마주치심) 딱 해서 잡아매야 돼요.

그래서 불교 사람들이 이렇게 (양손을 합장하시면서) 하지요? 이게 이렇게 묶으면 갈라지기 쉬워요. 이렇게 (양손을 깍지끼시며) 해 가지고 몽땅, 둘 다 몸 마음이 하나된 것을 삼켜 버려야 돼요. 몸 마음을 하나 만들지 않으면 묶을 수 없겠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 대신 위해서 존재하는 거예요. 남자는 여자 때문에 존재해요. 그 생식기도 여자 때문에! 손과 발, 오관 자체는, 남자의 오관, 눈?귀?코, 이 손도 그렇고, 여자가 생겨나게 되면 전부가 발동하는 거예요. 눈?귀?코?입?손까지도 전부 사랑의 초점에 동원되는 것을 좋아한다는 거예요. 눈도 ‘만세!’, 코도 ‘만세!’, 입도 ‘만세!’, 귀도 ‘만세!’, 이마도 그래요, 이마도. 이 몸뚱이가 만세를 부른다는 거예요.

그러면 만세 가운데서 만세 부를 수 있는 물건이 있으면 손도 붙들고, 눈도 붙들고, 코도 붙들고, 귀도 붙들고, 몸뚱이도 붙들고, 나중에 붙들고 늘어져 있는 것이 뭐냐 하면 생식기예요. 생식기가 딱 해서 ‘땡!’ 해요. 노래자랑 할 때 종을 치잖아요?

그렇게 ‘땡!’ 하게 되면 하나님이 관심을 가지고 궁금해 가지고 ‘야야, 사랑의 주인인 내가 너희들을 사랑해 가지고 천상의 보화의 치장물로, 장식물로 옮겨가겠다.’ 할 때 할렐루야, 하나님은 고맙다고 아멘 하고 하나님 앞에 업히든 타든 어디든지 붙들든 놓지 않고 하나님을 따라다닌다 이거예요. 실체를 가지고 못 따라가니 나도 무형의 형체가 되기 위해 죽음까지도 기쁨으로 환영하는 논리 위에서 출동을 시작하는 것이 영계 생활의 출발이라는 거예요.

그 세계는 위하지 않는 사람은 못 가요. 절대신앙 절대사랑을 해야 돼요.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돼요. 스톱이 없어요. 360도를 돌고도 더 큰 데, 영원히 하나님이 해방되기까지…. 하나님이 해방돼 가지고 그다음에 안착시의 할 수 있는, 하나님이 쉬고 모실 수 있는 그 자리에 가게 되면 하나님이 나는 땅의 어디든지 데리고 간다는 거예요. ‘야야, 네가 대신자가 됐으니 내가 관리하는 대우주를 한번 시찰하자.’ 할 때 하나님이 수천만년…. 1초 동안에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이나 돌 수 있는 속도로 1년이나 걸리는 거리가 얼마예요?

마운틴 케아의 망원대가 몇 미터? 8미터라고 했지?「저쪽 하와이에 있는 것 말씀입니까?」응, 하와이에! 8미터?「예.」캘리포니아 지역에는 52미터짜리를 만든다고….「칠레요. 칠레에 만든다고 했습니다.」아, 칠레! 8미터 망원경으로도 45억년 전 빛을 보는 거예요. 지구 연령을 45, 47, 48억년까지 보는데 말이에요, 그 출발한 빛이 아직까지 지구성에 도달하지 않은 먼 거리에 유성들, 별들이 있다는 거예요. 얼마나 커요? 이건 아마 45억년이 아니라 몇백억년의 대우주를 바라볼 거라구요. 몇백억년 걸려서도 그 빛이 지구성에 오지 못했어요. 그렇게 큰 거예요. 휘익!

그게 그냥 생겼어요? 과학자들은 힘으로 말미암아 우주가 생성됐다고 해요. 이놈의 자식들! 문 총재가 힘이 있다면 밥 먹고 다 위장으로부터 폐장으로부터 간으로부터 모든 전부가 동원돼 가지고 힘이 나오는 것인데, 혼자 힘이 나오나?

작용을 거치지 않고는 힘이 못 나와요. 둘이 작용해야 돼요. 그러니 상대가 절대적으로 필요해요. 상대가 없으면 작용 안 해요. 여기 순천이면 순천에 우리 어머니가 잘 가는 명동거리에 가 보면 촌인데도 불구하고 순천의 명동 천국, 본정 통이라고 그래요. 그건 똥통도 못 돼요, 구더기들이 우글우글한. 무슨 순천의 명동이라고? 거기에 무슨, 엄마, 그거 뭐라고? 어제 갔던 무슨 갤러리?「롯데리아요.」롯데리아!「여수예요, 여수.」뭣이?「여수에 갔지, 언제 순천에 갔어요?」

여수와 같이 날이 흘러서 늙는 것이 보람 없다 그 말이지. 여수와 같이 물이 흐르니. 그것은 또 빠른 것을 말해요. 허무하다는 사실도 통한다는 거예요. 여수같이 흘러서….

법도를 몰라 가지고 자기 제일주의로 해 가지고 되겠느냐

그래, 옛날에 여기가 밀수 도시였어요. (웃음) 밀수 해먹은 사람이 어디 자기 헤헤 하고 맞춰 살아요? 여수같이 흘러 빨리 가라, 빨리 가라! 일본에서 밀수해 오는 것이 있으면 빨리 와라, 빨리 와라, 빨리 없어져라, 없어져라 그렇잖아요? ‘아, 그래서 여수같이 흐르는 세월, 여수가 밀수 항이기 때문에 그런 말도 여수에 적용된다!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이 탐냈던 것도 그렇지 않느냐?’ 밀수의 대왕 하겠다는 것이 공산당이에요. 그래요.

그렇잖아요? 노동자 농민이 발하고 손인데 이것들이 왕 해먹겠다고, 머리 해먹겠다고 그래요. 어림도 없어요. 무지한 청소년을 중심삼고 밤에 등불 시위한다고 세계를 움직이겠어? 미친놈들! 머리도 없고, 눈도 없고, 코도 없고, 입도 없고, 귀도 없어 가지고, 그 주인이 누구인지도 몰라 가지고…. 손과 발이 알 수 있어요? 이 우주가 전부 다 원리원칙의 법도 위에 존재하는데, 법도를 몰라 가지고 강제로 힘만 갖춘다고 돼? 희랍철학의 괴멸의, 멸망의 그 원칙을 따라가면서 무슨 뭐 어떻고 어떻고? 뭐 20년까지 해먹을 계획을 세웠다고 하더만.

열린우리당보다도 닫힌 우리당 알아요? 열렸다 닫혔다 해요. 폐도 열렸다 닫혔다, 코도 열렸다 닫혔다, 입도 열렸다 닫혔다, 귀도 열렸다 닫혔다 그래야 순환해 가지고 받아야만 모든 것이 화합 통일이 돼 가지고 안전시의에 안착할 수 있는데, 자기 제일주의로 해 가지고 되겠어요?

종이 왕이 되겠다는 거예요, 그게. 망치하고 뭐예요? 낫! 그게 뭐냐? 때려부수고 잘라 버리겠다는 거예요. 그만이에요. 한번 자르면, 영원히 망치로 두드려 패놓고 영원히 잘라 버리니 멸망이지. 그래서 나중에는 손 털고 나서니 공산당 가지고는 거지새끼도 못 된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영계에 가 봐도 그래요. 공산당 패는 거지 편에도 못 들어가 있어요. 그런 것을 아니까 공산당은 없어져야 된다는 논리를 세우더라도 그걸 주먹구구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이론적 면에 이렇기 때문에 위하고, 그다음에 절대신앙적인, 이상이 없고, 사랑을 중심삼고 투입하고 잊으라는 뭐가 없어요. 더 투입하겠다는 뭐가 없어요. 더 빼앗겠다고 생각하지요.

그건 세계적 환경 하게 되면 깜깜한 천지가 되어 가요. 아이들까지 정치에 이용해 가지고 시킨다고 요즘에 좋아하더만. 두고 보라구요, 이제. 두 파, 세 파가 생겨서 싸워요. 우리 통일교회에 패당이 있나, 없나?「없습니다.」여기 대가리 큰 녀석들은 선생님은 선생님 식, 나는 내 식으로 한다는 패들이 많이 생기더라도 그런 것은 없어지는 거예요. 선생님은 세례 요한이고 자기는 메시아라고 했던 녀석은 다 밑천도 없이 도망가 버리고 그 자리도 없어졌어요. 수많은 사람이 자동적으로 청산돼 버려요. 천운이 다 없애 버려요.

나날들이 안착시의 할 수 있는 안시일이 못 돼 있어

내가 관심을 안 가지더라도 밤이 될 때는 밤이 되고, 봄이 될 때는 봄 되고, 겨울 될 때는 겨울이 돼요. 겨울 절기는 다 얼어붙기 때문에 뭘 못 하는 거예요. 봄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래, 남방에서부터 햇볕이 필요하고 땅도 요구하고 햇빛도 동화될 수 있는 데서 봄이 찾아와 가지고 만물이 회생을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봄을, 여름을, 춘하추동을 못 가졌어요. 날들도 하나님의 날들이 아니에요. 4천년 복귀역사의 그 4천년도 하나님이 희생한 거예요. 로마 기독교 4백년 박해시대 이래 가지고 예수 재림시대에 와 가지고 40년 동안에 왕이 되기 위해서 했던 것을 실패했으니 오시는 재림주는 40년 만에 로마가 아니라, 그 세계가 아니라 하늘땅을 통일해야 돼요.

그러니 천주교, 종교인들이 통일교회 문 선생을 쫓아내 가지고 40년 동안에 이 자리에 왔으니, 이제는 하늘땅을 중심삼고 하기 위해서는 4대 아들딸을 중심삼고 객사시켜 가지고 그들을 축복해서…. 객사한 패들이에요, 쫓겨난 패들. 그 친구가 돼 가지고 흥진 군이 천총관, 하늘나라, 천국의 총사령관 천총관이 돼 가지고 아들딸을 중심삼고….

이번에 일본을 공략한 것이 뭐냐? 일본이 해와국가의 책임을 못 하면 흘러가게 돼 있어요. 그러니 책임 완성하지 못하면 모가지 쳐 버린다고 하니까 그렇게 부모가 사랑하고 자기를 위하던 것을 아들딸이 모른다고 할 수 없으니, 지상에서 아들딸은 멍청이가 돼서 모르지만, 알고 있는 영계가 동원해 가지고 4대 아들딸…. 세 아들과 딸 하나예요. 네 사람이 가 가지고 어린 아기로부터 청년으로 간 모든 상대를 이어 가지고 영계 축복하고 혼자 사는 성인 성자, 몇천년 전의 사람들을 형제와 같이 축복해 준 것이 통일교회예요.

예수님의 상대가 어디 있어요? 어디 있나? 누구예요?「장정순입니다.」그 이름이 뭐예요? 긴 바른 순종하는 여자, 오래 바르게 순종하는 장정순, 그렇게 해석한다구요. 그다음에 또 공자는 누구예요?「이경준입니다.」공짜 좋아하는 것이 아니에요. 공자가 이렇게 거꾸로 됐어요.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되어야 해요. 그것을 받드는 거예요, 이게. ‘아들을 지고 가겠다. 타라.’ 하는 것이 ‘공(孔)’ 자예요. ‘아들 자(子)’에 이거 했지?

그렇기 때문에 이 모든 인륜도덕은 공자의 가르침을 말해요. ‘모든 인류는 나한테 업혀라.’ 그래, 공자 왈…. ‘자 왈 위선자(爲善者)는 천(天)이 보지이복(報之以福)하고 위불선자(爲不善者)는 천(天)이 보지이화(報之以禍)니라.’ 총론을 지었어요.

그걸 선생님이 얼마나 비판하고 생각했는지 몰라요. 그다음에 삼강(三綱)이 뭐예요? 효율이!「군위신강(君爲臣綱), 부위자강(父爲子綱), 부위부강(夫爲婦綱)입니다.」그게 뭐야?「그 세 관계에 지켜야 할 강령입니다.」그게 뭐야? 무슨 강령이야?「질서 아니겠습니까, 그 세 관계의.」그 중심으로 뭘 말하는 것이 삼강이야?「사랑에….」사랑의 개념이 여기에 있어?「없습니다.」없어요.

삼강에도 없고, 군신유의(君臣有義)?부자유친(父子有親)?부부유별(夫婦有別)?장유유서(長幼有序)?붕우유신(朋友有信)이 오륜인데, 사랑이 없어요. 부자유친이에요? 부부유별이에요? 장유유서라는데, 장유유서가 안 돼 있어요. 어른을 시봉하는 아들딸이 언제나 불효하고, 국민은 역적이 된다구요. 붕우유신, 붕우, 친구간에 믿음이 있다고 하지 사랑이라는 말은 하나도 없어요. 그래, 인격적 신을 몰라요.

불교도 그래요. 법이에요, 법. 만법 귀일의 위에 서야 진여는 해탈한다고 말했어요. 사랑이 없어요. 천년만년 해탈하기 위해 정성들여야 돼요. 그러다 보니 떠돌이 영들을 만나 가지고 귀한 영계의 사실을 많이 남겼지만, 그것이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기반이 아니에요. 잡령과 선령, 중간 영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하면서 별의별 짓을 다 했다구요. 그것만이 아니에요.

안착시의! 그렇기 때문에 나날들이 안착시의 할 수 있는 안시일이 못 돼 있어요, 안시일. 나날들이 요지경 판에 들어갔다는 거예요. 하나에서 10수까지 전부 다 사탄이 주관하고 있는 거예요. 거기에 안착시의 할 수 있는 날이 없어요.

하나님이 1이고 아담 해와까지 2, 3이 되고, 여기에 4까지 해서 사위기대만 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사위기대 완성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소생?장성?완성 다 끝나는 거예요. 이것이 다 틀렸어요. 하나님이 어디 가고, 아담이 어디 가고, 해와가 어디 가고, 사위기대가 안 됐어요. 1, 2, 3, 4, 5까지도, 오행이라고 하지요? 오행 다 날아가 버렸다는 거예요.

오행이라고 하지요? 6수가 뭐예요? 6수가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형제 6수예요. 자기 손자까지 8수가 재출발해야 돼요. 씨가 되어 가지고 뿌릴 수 있는 거예요. 재출발은 가정을 중심삼은 것이고, 9수라는 것은 사탄의 전권으로 하늘, 영계까지도 사탄이 지배했다는 거지요. 1에서 9수, 10수까지….

그러니까 10수라는 것은 귀일수이니만큼 귀일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주장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십의 일조를 바쳐라 이거예요. 사탄도 십의 일은, 10수는 귀일수이니만큼 사탄이 지배 못 해요. 귀일수를 찾기 위한 것이에요. 하나님은 다 잃어버리고 십일조를 취한 거예요. 기가 찬 거예요.

그러니 절대가치의 상대적 존재로 개성진리체의 사실을 증거할 때 십의 일조를 중심삼아 가지고 비법적인 모든 존재를 평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건 하나님이 안 되고, 나와 필요 없다고 거부할 수 있으니 사탄은 떠나야 된다는 거예요.

절대가치의 안착 포인트가 필요해

1, 2, 3, 하나님과 아담 해와, 4는 사위기대, 그다음에 뭐예요? 다섯이 뭐라구요? 오행(五行)! 오륜(五倫)이 있잖아요, 오륜? 올림픽기도 오륜(五輪)이에요. 다섯 가지를 대표한 거예요. 6수는 가정의 원조인 할아버지 3대를 중심삼고 7수, 안식권이 없어요. 하나님이 착지를 못 했다구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중앙에 못 들어갔다구요.

하나님이 중심이에요. 상?중?하, 좌?중?우, 전?중?후를 잃어버린 거예요. 그걸 모르고 있다구요. 중(中)은 뭐냐? 위하는 참사랑이 중이 돼야 돼요. 그건 하나님이 정좌할 자리라는 거예요. 이 땅의 인간들 관계, 인연과 관계 가운데서 인연의 출동, 출발이나 그 정착, 영원 정착할 수 있는 길, 인연 이것은 상중의 자리예요.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 영원한 인연을 가졌는데 관계가 안 돼 있어서 영원히 사랑을 주고받을 수 없어요. 영원히 주고받을 수 없다는 거예요. 관계의 세계가 안 됐다구요.

그래서 분산?분해?분별의 세계, 투쟁적인 세계이에요. 가정에도 싸움이고, 어느 집집 전부 싸움이지요? 전라남북도가 평안하게 살아요? 요즘에 아들이 많으면 화(禍)라는 거지요. 뭐 아버지가 아들한테 이기지 못한다고 하는데,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사탄이 자기 전용 어휘를 활용해서 단어를 쓰고 있는 거라구요. 사탄이 ‘부모가 어떻게 아들을 이기나? 부모가 같은 개성진리체 아들이 열 사람, 세 사람 있으니 열 사람 아들딸이 어떻게 부모한테 지나? 열 사람 아들이 합하게 되면 부모도 따라가야지.’ 그런 논리예요. 열 사람, 백 사람이 있더라도 중심이 왔다갔다하면 되나요? 그래서 절대가치관이 필요한 거예요. 절대가치의 안착 포인트가, 센터 포인트가 필요한 거예요.

효율이, 알겠나?「예.」그런 것을 쭉 해서 위해서 존재하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논리를 잠깐 풀이하고, 사랑은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그다음에 우주의 모든 존재의 주인 된 자리까지 완전히 투입해 가지고 상대로 말미암아 ‘사랑의 주인으로 공유해 다오.’ 그래야 자리잡는다는 것을 설명하라구. 그게 원칙이에요.

하나님도 그렇게 된 상대 인간을 사랑의 상대로서 만들어 줘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도 상대 앞에 갚아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둘이 서로 주고받고 영원히 주고 희생하고 좋아하니 천운이 안 올 수 없는 거예요. 불평의 개념이 있을 수 없으니 해방적 천상?지상천국은 이론적이에요.

절대가치관 위에, 절대 주체 대상을 중심삼고 화합 위에 참사랑의 화합과 통일의 완성은 절대가치관의 개인완성 가치관, 가정완성 가치관, 세계완성 가치관, 하늘땅 완성 가치관, 하나님까지 완성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다 공식적으로 거침으로 말미암아 만우주는, 가치관 세계의 주인과 대상이 서로서로 사랑의 주인을 만들려고 경쟁하는 그 세계가, 위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사랑의 주인을 보다 많이 만들겠다고 경쟁하는 세계가 지상?천상천국이라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 그런 훈련을 안 받았다가는 어느 코너에 몰려 가지고 대로를 활개 펴고 당당하게, 보무도 당당하게 활동할 수 없는 비참한 존재가 되니 그런 존재를 싫어하기 때문에 지상에서부터 닦아 가야 되는 거예요. 천리의 개문 해방적 논리, 석방적 논리가 이 원칙에서부터 이루어짐으로 말미암아 만사는 감사할지어다, 천국이여 영원할지어다, 이럴 수 있는 거예요. 거기에 이의가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상실한 가치관을 획득해야

내일 강연할 내용은 간단한 거예요. 추리면 간단한 거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논리를 하나님이 솔선 궁행한 대표자이고, 우리를 그런 주인 만들기 위해서 수고한 거예요. 주인이 못 됐으니 실체의 하나님을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은 보이지 않은 내적인 하나님인데 외적인 실체가 내적인 것을 위해 주는 거예요.

하나님보다 더 위해 주니 영원히 하나님과 인간은 이상 하는 최고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기반 위에 선 해방의 주인과 아들딸이 되고, 그 하나된 그 가정을 누가 점령하고 누가 파괴시키느냐 이거예요. 영원히 아멘 될 수 있으니 해방의 지상?천상천국이 아닐 수 없다! 그것이 우리의 조국광복의 대우주요, 우리 고향의 하나의 지구성이 아닐 수 없다! 아멘이에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알겠나, 효율이?「예.」그 내용을 대개 요 전장에 설명하기 위한 것인데, 결론지을 수 있는 내용은 이 6장을 집어넣고, 전후에 총론 됐던 것을 결론에 들어가 가지고 이 내용을 중심삼고…. 참사랑을 중심삼은 화합 통일 완성이라는 것은 절대가치관권 내의 절대주체가 완성돼야 된다는 거예요. 보다 위할 수 있고 보다 투입하고 보다 희생할 수 있는 사랑의 주인을 먼저 만들겠다는 사람이 주체의 자리에 서기 때문에, 주체의 자리에 선 하나님을 만들어 놓고야 상대가 영원히 한 쌍이 돼 가지고 하나님이 영존하는 것같이 우리도 영존할 수 있는 영생 논리가 공히 성립되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부정할 수 없어요. 가치관 상실이지요? 가치관 획득을 어떻게 해요? 서로가 사랑의 주인 만들어 줘야 할 우주적인 과제의 책임을 완성 못 한 남자 여자가 타락이라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걸 간섭해 가지고 못 했다는 거지요. 그래서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그걸 다 해결해야 된다는 거예요. 사다리를 중심삼고 몇천 층 되는 것을 아래 세워 놓은 다리가 얼마나 넓어야 돼요? 이것을 8층까지 해 가지고 힘을 다해 가지고 두 손으로 잡고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야곱이 하란에 갈 때 하늘의 사다리를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봤다는데 이치가 그거예요. 복귀 천국은 무한히 높은 몇백 층 되는데, 이것을 7층, 8층까지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기 위해서는 잡고 밟을 데를 밟아 가지고 올라갔다가, 올라갔으니 내려올 수도 있는 것 아니에요? 내려올 때 이리 거꾸로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올라가던 대로 뒤로 물러 내려오면 되는 거예요.

그러니 갔던 길을 되돌아와 가지고 원점에서 또 올라가고, 올라가 가지고 이 다리를 중심삼고 열두 진주문을 통해서 문만 통해서 중앙에 서 가지고 꽝, 하나님을 열두 진주문 승리의 패권자로서 모실 수 있는 효자 충신의 가정 도리를 이 온 우주 존재의 세계가 그런 공식적인 논리에 일치될 수 있는 이런 가치관권 내에 존립되는 날에는 하늘과 땅이 해방과 석방의 세계가, 사랑의 주인 자리에서부터 해방과 석방의 세계가 되느니라!

지상에서는 참부모가 해방을 해 주고, 석방은 하나님의 근원 중에 있어서 뿌리까지 휙 뽑아요. 불살라 버리는 거예요. 살인마와 성인까지 축복을 해 주는 거예요. 미국 대통령의 아들딸이 전과 몇 범이 됐더라도 복역하고 나왔으면 전과자라고 해 가지고 백악관 정문에서 막지를 못해요. 같이 할머니 할아버지와 살 수 있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알겠나? 자! 어디 갔어? 결론짓자! 여섯 시 반이다!

참사랑의 평화통일은 절대가치관의 완성에 있는 것이다

『……여러분은 이제 절대순결 생식기, 유일 생식기, 불변 생식기, 영원 생식기를 중심삼고 이것을 기반으로 하여 하나님을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이 기관이 사랑의 기반, 생명의 기반, 혈통의 기반, 양심의 기반이 되어야 하고, 여기서부터 참된 가정이 참된 국가와 참된 세계로 연결됨으로써 평화세계, 이상세계가 형성될 것입니다.』

해방된 가치관의 세계, 절대가치관의 세계가 될지어다! 아멘!「아멘!」몇 장? 7절까지야?「예, 끝났습니다.」전부 다 13장이지, 이게?「12장…. 그러니까 ‘참가정’ 편 다 끝났습니다.」이것이 13장이지, 전체?「12장 끝났습니다.」12장인가? 13장인가 보라구.「12장 참가정을 찾아서….」12장, 그다음은 뭐야?「그다음에는 ‘지상생활과 영계’ 편입니다.」

그래, 이거 7절까지 집어넣어 가지고, 아까 6절까지 읽을 때 뭐냐 하면 24분 4초까지, 30초는 안 됐다구요. 여기 하게 되면 30초 걸릴 거라구. 그거 개론을 집어넣고 총론 하게 된다면 40분 이내에, 30분까지 걸리라고 보고 있다구요.

그것을 해서, 뭐 꾸미려고 생각하지 말고 이것을 중심삼고 말씀한 총론의 결집한 내용이기 때문에 이런 ≪천성경≫ 가운데 말씀 기록한 것으로 한마디해 놓으면 아무 지장이 없다구. 알겠나?「예.」

절대 위해 존재하고, 그다음에 절대 투입하고…. 사랑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다음에 전체 우주 창조한 모든 가치의 것을 사람이 미완성한 자체에 전부 다 투입하고 위한 것이 절대복종이에요. 하나님도 절대복종하고, 전체 우주 전부를 주인 자리도 잊어버리고 다 잊어버리고 투입하려고 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자리에 있어서 참사랑이 성립하는 것이다! 참사랑의 화합 통일은? ‘참사랑의 화합 통일의 완성은’ 그거 집어넣어도 괜찮아요. ‘목적은’ 해도 되지. 그건 뭐냐 하면 우주 창조이상의 절대가치관을 완성하는 것이다! 목적은 가치관의 완성을 하는 것이다!

그래, 절대사랑, 절대 화합 통일의 목적은 창조이상의 절대가치관을 완성하는 것이다! 그 내용이 되기 때문에 거기에 절대가치관은 개인 절대가치관, 가정 절대가치관, 국가 절대가치관, 천주 절대가치관, 거기에 괄호 하면 된다구요. 개인 개인, 개인에게 해 놓고 완성한 것이다! 아멘!「아멘!」그런 제목으로 하면 될 거예요. 알겠나, 효율이?「예.」

그거 어려운 것이 아니에요. 그거 해 놓고 서론, 총론을 집어넣고 결론을 중심삼아 가지고 참사랑의 평화통일은 절대가치관의 완성에 있는 것이다 하고 딱 결론까지 다 총괄을 맺는 거라구.

자, 그다음에 노래나 한번 해 보자. 같이 노래해요. ‘천년바위’가 뭐라구요? 통반격파! ‘통반격파 완성하리라.’ 해 가지고 불러 보자구요. 시작! (‘천년바위’ 노래) (정원주 보좌관 기도) (경배) *

사랑은 내 것이다

<기 도> (앞부분은 녹음돼 있지 않음) ……안시일을 정하고 5월달을 맞이하여 5월 5일, 13일, 21일을 중심삼고 3차를 끝마침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후천세계를 맞고, 새로운 승리의 세계를 중심삼고 참사랑과 참가치관의 일체이상권을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만우주 가운데 이루어야 할 책임적 소명 앞에 땅 위의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전체를 대신하여서 쌍합십승일을, 십승권을 이룬 모든 날들이 하나에서부터 열 이하의 날들과 사시 사계절과 4년과 8년과 9, 10수를 중심삼은 당신이 주인이 되시어, 춘하추동을 맞을 수 있는 새로운 역사시대에 당신의 새로운 날과 새로운 계절과 새로운 년과 새로운 십을 중심삼고 백, 천, 만 전체가 당신이 주관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음으로 말미암아 안시일을 제정한 모든 것이 당신의 뜻 가운데 일취월장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원하옵니다.

천일국 4년 5월 21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운 여름 절기를 맞는 데 있어서 소생?장성?완성의 후천세계의 안시일을 맞아 가지고, 전 세계에 있는 통일교회 식구, 축복받은 가정들과 영계에 있는 축복받은 가정 수백만 쌍이 주시하는 가운데 새로운 시대에 하나의 역사의 기원을 넘는 기념의 3단계를 넘을 수 있는 이날을 같이해서, 하나님 앞에 온 천주의 축복가정과 일체?일심?일념이 되시어 경배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 주심을 감사하옵니다.

모든 주시하는 축복받은 자들이 하나님의 해방권을 중심삼고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의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이상의 책임을 완수하여, 상대적 존재로서 저희를 사랑의 주인으로 완성시킬 수 있는 가치관적, 절대가치관적 경지를 초월시켜 허락하여 주시는 이날을 맞게 해 주신 모든 천상세계와 이 땅의 인류와 더불어 친히 동참 동거하는 이 자리에서 경배하는 것을 참석하시어 기쁨으로 받아 주시기를 참부모의 이름으로 진실로, 참으로 기쁜 마음으로 바라면서 아버지 앞에 간절히 보고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경배,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말 씀>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 편, ‘제1장 유?무형세계에서의 인간의 존재 1)인생노정’부터 훈독)

사랑은 내 것이다

『……사람은 영생해야 됩니다. 왜냐? 절대자 하나님이 절대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좋아할 수 있는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하루나 이틀 혹은 10년, 100년 좋아하다 던져 버린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은, 해 봐요.「사랑은!」내 것이다!「내 것이다!」그럴 수 있는 사람이 몇 사람이 돼요? 그 사랑은 개인 사랑, 만우주의 사랑, 천지를 창조한 창조주의 사랑! 사랑이 막연한 사랑이 아니에요. 사랑의 골수, 하나밖에 없는 뿌리 되는 사랑이 내 것이다 하는 개념이 없으면 안 돼요. 알겠어요? 이제부터, 사랑은 내 것이다!「사랑은 내 것이다!」

하나님도 내 품안에서 놀아나야 되고, 우주도 내 품안에서 놀아나고, 하나님의 영생도 내 것에서 놀아나야 돼요. 내가 구원 받겠다는 그 자리에 서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시키겠다는 중심의 자리에 서지 않고는 하나님을 내 것으로 삼을 수 없다! 이론에 맞는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그런 면에서 이 문이라는 사람은 누구보다 고생한 것입니다. 사랑이 있느냐, 없느냐? 사랑 자체의 말부터 규명해야 되고, ‘하나님이 사랑을 좋아하느냐?’ 하는 것도…. 인간이 좋아한다, 좋아하지 않는다 규명했댔자 좋아질 수 있어요? 체험과 체휼적인 기준에서 검증해 가지고 틀림없는 영원한 내 것이다, 영원한 내가 주인이다 하는 그 자각을 어디에서 찾느냐 이거예요. 자기에서는 못 찾습니다. 하나님을 앎으로 말미암아 그게 시작돼요.

우주가 하나님에서 시작했으니 그 시작한 대우주 전체의 그 고개를 넘어가서 알고 난 후에야 ‘하나님은 내 것이다. 하나님은 내 사랑이다.’ 말할 수 있지, 한 구석을 가 가지고 ‘하나님은 내 사랑이다.’ 할 수 없어요.

이 한국 땅이 전부 다 하나님 땅인데, 한국의 어디 한쪽의 소유권을 중심삼고 ‘이 땅에 연결된 것은 내 것이다.’ 할 수 있어요? 내 것이 되기 위해서는 그것이 뼈와 살과 근원이, 출발하게 된 동기가 같을 수 있는 내용이 돼야, 이퀄라이징(equalizing; 같은) 그런 가치를 찾아야만 그것이 가능한 결론이 성립된다구요.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사랑은 뭐라구요?「내 것이다!」그래, 어머니 것이 되면 어떻게 해요? 내 사랑이 없어지지 않아요? 사랑이 하나밖에 없는데 어머니도 내 것이라 하고, 아버지도 내 것이라 하고, 여기에 사백 한 오십 명이 모였는데 이 450명이 ‘사랑은 내 것이다.’ 하면 어떻게 돼요? 사랑은, 사랑의 본질은 무한대와 통하고, 무한소와 가치의 평등적 존재를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실험해 봐야 돼요, 실험.

그렇기 때문에 내가 알고 있는 그것은 틀림없이 된다 하면 되어야 돼요. 문 총재가 다른 사람과 다른 것이 그거예요. 세상 사람들은 전부 다 핍박받으면서 퇴화했는데, 문 선생은 핍박받으면서 성공해 나왔어요. 그게 달라요. 세상이 뭐 죽으라고 야단하고 세상이 별의별 짓을 다 했습니다. 미국 같은 나라는 전 국력을 동원해서 문 총재 제거운동을 한 거예요. 하루에 신문 보도를 천 건이 넘게 몇십년 동안 했지만, 문 총재는 없어지지 않았어요. 반대하던 사람들이 없어졌지.

왜 그랬느냐? 사랑은 내 것이기 때문에 내 것만큼, 내 것이니 그만큼 크니만큼 결국은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더 사랑할 수 있는 이런 존재가 된다면, 상대를 필요로 하는 한 사람이 레버런 문이라면 미치지 못하는 배후의 사랑의 것을 나를 통해서 울타리 되어 가지고 보호하기 때문에, 나는 누가 치더라도 내 자체가 맞지 않고 중심 된 하나님이 보호함으로 말미암아 울타리가 되기 때문에 쳐야 울타리 밖에서 치지 울타리를 못 넘는다 이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승리의 패권을 장악한 개인적인 사랑권,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적 사랑권까지도 일체가 됐기 때문에 아무리 잎이 다르고, 가지가 다르고, 줄기가 다르고, 뿌리가 다르더라도 뿌리로부터 줄기로부터 잎과 가지, 꽃과 씨 전부가 같다는 거예요. 하나되어 있는 개념 가운데에서 사랑은 내 것이다! 이 솜털도 누구 것이에요?「내 것입니다.」남의 것 아니에요?「내 것입니다.」내 것이에요. 그런 걸 알아야 돼요. 자!

남을 위해 사는 사람은 중심존재가 돼

『……참된 여자는 어떠해야 하느냐? 참된 남자를 중심삼고 남자가 하자는 대로 해 주어야 합니다. 가정을 위해 봉사하고, 종족을 위해 봉사하게 되면 그 주위가 전부 박수 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선생님을 좋아합니다. 왜 좋아하느냐? 고생하면서도 여러분을 살려 주고…』

선생님을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거짓말 아니에요, 거짓말? 마음보고 물어보라구요, 마음보고. 마음은 거짓말하지 않아요. 그게 문제예요. 세상은 다 싫다는데 이 통일교회 패들은 다 좋아하니, 그 좋아하는 사람이 점점 적어지면 좋겠는데 자꾸 많아지니까 문제예요. 나라가 문제이고 하늘땅, 하나님까지도 통일교회에 많아지지 않으면 안 돼요. 사탄은 많아지면 큰일난다고 해요.

두 패가 한자리에 가지 않고 엇갈린 자리에 가 있는데, 사탄은 야단하지만 하나님은 많아지는 걸 좋아한다 이거예요. 어떻게? 남을 위해서 살겠다는 사람이 점점 많아진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그래요. 사탄은 자기를 위해 살려고 하다가 점점 망해 가는 거예요. 남을 위해 사는 사람은 점점 중심존재가 되지 않을 수 없느니라! 아멘!「아멘!」

위해 살아야 돼요. 천년만년 이 나라를 위해서 보다 위해 사는 사람은 천년만년의 중심존재가 돼요. 간단해요, 알고 보니까. 그걸 못 해서 그렇지요.

그러려면 자기가 무슨 자리에 서야 되느냐? 나는 하나님의 대신자로 서 있고, 가정에서는 부모의 대신 자리에, 나라에서는 왕의 자리에, 학교에서는 교사의 자리에 있다! 부모의 자리, 스승의 자리, 주인의 자리에 있다 그래야 돼요. 그러면 그 있다 할 수 있는 바탕을 중심삼고 있다 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본연이 뭐냐? 참된 마음이다! 그래서 마음은 부모에 앞서 있다, 마음은 스승에 앞서 있다, 마음은 주인, 대통령, 하나님보다도 앞서 있다 이거예요. 이게 참 무서운 말이에요. 가만 생각해 봐요.

타락한 마음이 아닌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마음은 하나님과 같이 있고,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마음은 스승 중에 스승인 하나님이니 하나님과 같이 있고,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마음은 왕 중에 왕인 하나님과 같이 있다는 사실! 그러니까 본연의 양심은 오늘날 타락한 세계의 부모보다 앞서 있고, 스승보다 앞서 있고, 대통령보다, 나라의 중심보다 앞서 있다 이거예요. 그들은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전체를 위해 희생적 기반을 넓혀 나가는 사람이 주인 돼

전체가 위해서 태어났어요. 남자가 태어나기를 자기를 위해서 태어난 요건은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오늘 말씀 가운데 나오겠지만 말이에요, 태어나기를 자기를 위해서 태어난 게 아니에요. 여자가 내 여자 대신 주체 되는 여자의 관념은 없습니다. 여자가 태어나기를 남자 때문에 태어났고, 위라는 말을 하기 위해서는 선유조건으로 아래를 먼저 인정해야 돼요. 아래를 먼저 인정하고 나서야 위라는 말이 생겨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오른쪽이라는 말은, 왼쪽이란 것이 성립된 그 입장에 우(右)라는 말이 결정된다는 거예요. 선유조건으로서 여자가 생겨난 것은 남자 때문이고, 남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 그러면 기분 나쁘지요?

여자들은 걱정하지 말아요.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고 화내지 말라는 거예요. 똑똑하고 잘나고 학박사고 명문 집 가문에서 태어나서는 ‘남자 없이 살겠다. 내 아버지하고 내 오빠만 나를 인정하면 된다.’ 한다면 아버지하고 부부가 돼요? 오빠하고 부부가 돼요?

아담 해와가 타락 안 했으면 아버지하고 그다음에 오빠와 부부가 됐겠지만, 지금 세상 만사 온 세계가 널려져 있는 걸 품기 위해서는 자기 옆에 있는 오빠하고 누나하고 결혼할 수 없어요. 땅과 하늘, 동쪽과 서쪽, 남쪽과 북쪽, 극과 극이 하나될 수 있는 일을 통하려니, 결혼하는 이상적 상대는 국제결혼을 해야 됩니다.

국제결혼뿐만이 아니고, 천년만년 전에 태어나 살던 사람도 결혼 못 하고 있어요. 그런 천년만년 사는 그 영계의 사람들이 지상에서 결혼할 수 있는 때가 됐다면, 결혼해 가지고 가정을 이룰 수 있는 때가 됐다면 천년만년 전의 사람들이 지상을 대해 가지고 상대를 구해 결혼할 수 있는 것이 최고의 영광이에요. 그렇게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천국 문이 열려요.

오늘날 지금까지의 구원역사라는 것이 뭐 예수를 믿고 천당에 가겠다는 개인 구원이지요. 개인 구원이 뭐예요? 어머니는 지옥에 갔고 아들딸도 지옥에 가 있는데, 자기 혼자 천국에 가서 자식을 사랑하고 영원히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 혹은 남편의 마음, 아들딸도 그러기를 바라는 그 마음 앞에 설 수 있는 자리가 없어요.

그것은 불행 중에 불행이기 때문에 천국은 전체가, 나라 전체가, 내 나라 전체가, 인류 전체가 한 형제의 심정권을 넘어 가지고 같은 자리에 들어가기를 바라기 때문에 본심의 마음은 누구나 똑같습니다. 여러분 본심의 마음도 선생님의 마음같이, 본심은 부모에 앞서 있고, 스승에 앞서 있고, 주인에 앞서 있는 거예요. 어디나 공통적이에요.

개인 개인들이 모인 가운데에서 누가 훌륭하냐? 부모의 마음, 스승의 마음, 주인의 마음을 가지고 전체를 자기 이상의 가치로 수습해서 세우겠다 하는 희생적 기반을 넓혀 나가는 사람이 주인이 됩니다. 이건 이론적입니다. 망상적이 아니고, 망론이 아니에요.

서영희! 서영희는 그런 생활이 결여되어 있는데 어떻게 해? 자기라는 것을 언제나 생각하잖아? 자기 것을 비교해 가지고 ‘이만큼 내가 낫고 이만큼 결여되었으니 결여된 것은 내 말을 들어야 된다. 마음대로 하겠다.’ 하는데 안 된다구.

결여되었으면 그걸 자기가 충당을 해 가지고 나보다 낫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요, 형제의 마음이요, 하나님의 마음이요, 하늘나라에 가 있는 백성들의 마음이니까 그런 마음을 세상에서 훈련 안 하면 저나라에 가서 자기 위주한 이런 생각을 하는 입장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위할 수 있는, 중앙을 바라보는데 자기 차이에 해당할 수 있는 만큼 각도가 틀리게, 수직으로 출발했는데 15도 30도 40도 반대, 절대 자기를 위할 때는 180도 반대의 그늘진 곳에 갑니다. 빛이 중심인데 반대 180도의 곳 벽을 바라보고 사연을 통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중앙을 통해야 될 텐데.

자기를 생각해 가지고는 씨가 안 된다

여기 평화대사로 온 사람들 손 들어 봐요, 평화대사.「오늘 낮에, 한 시에….」평화대사를 따로 하라고 누가 그랬어?「여기는 아버님, 원로들이고요.」아, 원로라도 왔을 것 아니야? 한국 사람, 여기에 통일교회 사람만 모이라고 했나? 평화대사, 엔지오(NGO; 비정부기구) 이런 사람들까지 같은 자리에 참석하라고 했는데 왜 평화대사들이 빠져? 그거 곽정환이 만들었나, 황선조가 만들었나?

선생님이 말했으면 말한 대로 해야지, 무슨 말을 할지…. 오늘은 통일교회 패를 위해서 얘기하지 않아요. 후천시대가 선천시대에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서 오는 것이 아니에요. 선천시대에 나빠하고 천대한 사람도 같은 가치로 인정할 수 있는 시대가, 평등, 통일적인 내용이 같은 시대가 후천시대예요. 통일교회를 믿는다고 해서, 내가 축복을 받았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놈은 쌍놈의 자식이에요. 씨를 못 받아요. 씨가 안 된다구요. 썩어 뭉그러져 가지고 중간에 떨어지는 거라구요.

자기를 생각해 가지고는 씨가 안 된다구요. 전체 뿌리를 박아 가지고 가지와 순까지, 가지가지 순까지 합해 가지고 씨를 꽃피워라, 열매가 떨어지지 말라 할 수 있는, 위해 줄 수 있는 종착점에 결실하는 열매가 남게 되어 있지, 전부 다 자기가 끌어당기면, 뿌레기가 끌어당기고 줄기가 끌어당기고 순이 끌어당기고 가지가 끌어당기면 그 열매는 중간에 떨어지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이론적 관이에요.

관(觀)이라는 것은 연결된 관이 돼야 돼요. 그래, 인생관 하면 자기 울타리만 보는 것이 아니에요. 인생관은 세계에 사는 개개인의 삶을 관찰해 가지고 그것이 하나로서 되기를 바라는 것이 인생관이에요. 가정관, 종족관, 민족관, 국가관, 세계관, 그다음에는 우주관, 천주관, 신관까지 연결돼야 돼요. 그런 내용의 자기 개인을 꿈에도 생각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타락한 세계가 되고 지옥이 창궐하는 세계가 됐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찾을 수 없고 하늘의 사람을 만날 수 없는 지상세계, 한탄의 세계요, 원망의 세계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씨가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뿌리의 근본, 중심 뿌리로부터 가지 뿌리, 그다음에는 줄기 전체 퉁거리로부터 순 줄기 전체, 그다음에 가지 전체, 가지 가운데 수많은 소가지 전체, 잎도, 수많은 잎도 전부 다 열매를 위해야 돼요. 그래야 완전한 열매가 되고 네 열매는 나와 더불어 상관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지, 없다 하게 될 때는 그런 나의 요소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네가 열매의 기준에 설 수 있는 수확의 창고에 들어갈 수 없다는 거예요. 자기 빠진 기준의 어느 모퉁이에 가서 머물지, 중앙 자리에 못 들어간다 이거예요.

을동 씨! 안 오겠다고 하더니 어떻게 왔나?「여기 같이 왔습니다.」뭐 같이? 같이가 뭐야? 가치관의 가치야?「함께 왔습니다.」그래, 같이는 혼란 돼요. 가치관의 가치야? 함께 왔다고 해야지. 어떻게 함께 왔나? 누가 컨트롤했나? 서영희가 했을 텐데. 박근혜 동생도 주도하지 않고. 다 얼굴들 보니까 알 만한 얼굴들인데, 알 만한 얼굴들이 내 마음에 언제나 동그라미와 같이 딱 빛을 가지고 나타난 얼굴들이 아니기 때문에 걱정 천만입니다. (웃음)

어떻게 될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 아, 거울이 되어야지, 빛 되는 문 총재가 빛을 가졌다면 그 거울이 우글쭈글해 가지고 마음대로 왔다갔다하게 되면 거울 자체가 원수예요. 알아야 돼요.

선생님의 마음에 들어갔다 뛰쳐나오느냐, 쑥 들어가서 빙빙 돌면서 내 세포 전부가 격동해 가지고 역동적인 나를 만드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렇지 않게 되면 문제예요. 관계를 맺을 수 없는 거리의 먼 자리에, 그 한계선을 못 넘고 탈락할 수 있는 자리로 결착된다는 것은 이론적인 결론이고 타당한 말씀인 것을 알아야 되느니라! 아멘, 노멘?「아멘!」영어로 말하면 노멘도 엔 오(no)가 아니고 케이 엔 오 더블유(know; 알다) 하게 되면 그 노멘도 좋은 거예요.

참된 선이 되기 위해서는 악한 것을 소화할 수 있어야

자, 칠십 이상 난 사람은 내가 복을 빌어 줄 텐데 손 들어 봐요, 칠십 이상. 와! 오십 이상 손 들어 봐요. 와! 쓰레기통만 모였구만. (웃음) 남이 먹다 남은 오이 꼭지는 쓴 것밖에 없습니다. 삼십 대 이하 손 들어 봐요. 하나도 없구나. 그 집안은 망해요. 후손을 생각 못 하고 자기 상속의 계대를 이을 수 있는 상속자를 생각 못 하는 그 사람, 그 단체, 그 나라는 망하는 거예요. 거꾸로예요, 거꾸로. 알겠어요?「예.」

선생님을 전부 원망하는 거라구요. 아이고, 오십 살이면 추풍낙엽인데, 낙엽 되는 데도 흘러가 가지고 아무도 쓸 수 없는 낙엽이 됐다 이거예요. 낙엽이 되더라도 거름더미의 낙엽이 되어라! 아시겠어요? 거름더미의 낙엽이 될 때는, 완전한 씨는 이 거름을 묻혀 가지고 심어야 잘 자라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사람에게 제일 귀한 것은 생식기입니다. 생식기는 양변기에 들어가게 되면 매일 아침, 매일 저녁, 아이고, 구린내 나고 요사스러운 그 자리에 있어서 야단하고 있는데, 왜 그 기관을 통해서 아기가 생겨나느냐? 그 기관은 좋아하는 최고의 것인데 왜 그런 제일 나쁜 자리에 갖다 심어 놓았느냐 이거예요. 참된 선이 되기 위해서는 악한 것을 소화할 수 있어야 돼요. 거름더미를 소화해 가지고 거기에 뿌리를 박아야 된다는 거예요.

나 문 총재는 그렇게 살아왔어요. 잘난 사람은 만나자고 하면 안 만났어요. 불쌍한 사람, 노동자 농민 어부, 감옥에 있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세상에 전과 1범 2범 3범이란 것이 진짜 죄를 지어 가지고 그렇게 됐으면 그 사람은 만나서는 안 되지만, 그렇지 않은데도 그렇게 된 사람은 성인 축에 들어가고, 하나님의 왕자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상속자들이 그 가운데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은 전과 몇 범이에요? 서영희! 몇 범이야?「6범입니다.」6범이나 되는 사람을 왜 찾아다녀? 전과가 6범이에요. 그 6범이 자기 욕심 때문에 그러지 않았어요. 나라 때문에, 세계 때문에…. 나라 될 것을 싫어하는 사탄이, 세계를 유린하겠다는 사탄이 그걸 반대하기 때문에, 원수 취급을 당하고 서러움을 당했지만 그들이 어떻게 될 걸 알았기 때문에 내가 아는 한계권 내에서 반대했지만 넘어서지 못했고, 나는 넘어서면 다 떨어져 가지고 도리어 나를 위해서 거름더미가 되어 주겠다고 하는데도 내가 싫어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바꿔치는 거예요. 쥐구멍이라도 햇빛이 들 수 있는 날이 있게 된다는 말이 맞는 거예요. 두 패를 하나로 조화할 수 있는 극과 나빠할 수 있는 극이 무엇을 중심삼고 갈라져 있느냐 이거예요. 돈이 아닙니다. 권력이 아닙니다. 지식이 아닙니다. 사랑인데 무슨 사랑? 참사랑의 기원이에요.

그 참사랑의 조상의 기원이 무엇이 되느냐? 이게 생식기예요, 생식기. 해 봐요, 생식기.「생식기!」할아버지 연령의 사람이 있으면 ‘아이고, 교주라는 양반이 생식기 타령을 하고 있구만.’ 하겠지만, 생식기가 나쁜 게 아니에요. 그것이 생명의, 사랑의 왕궁이에요. 그것이 접촉하지 않으면 사랑을 몰라요. 거기를 접함으로 말미암아 둘이 사랑의 주인이 돼요, 사랑의 주인. 남자는 그 자리를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여자를 사랑의 주인으로 만드는 거예요. 그것이 사랑의 주인을 만드는 사랑의 왕궁이에요.

그리고 생명의 왕궁이에요. 그 자리를 벗어나서는 생명의 씨가 심어지지 않기 때문에 아들딸이 나오지 않아요. 생명의 왕궁이요, 혈통의 왕궁이에요. 사랑과 생명을 두루뭉실 해 가지고 한때 결과적으로 맺혀진 혈통은 영원한 거예요. 사랑과 생명은 1대에 한하지만 혈통은 영원한 거예요. 이걸 몰라요.

교체권을 품고 교차결혼한 것은 교체권의 씨를 맺어

핏줄! 해 봐요, 핏줄.「핏줄!」핏줄은 유전성 법칙에 의해 가지고 연결돼요. 천년 전에, 만년 전에 조상이 있더라도 유전법칙에 의해서 흑인의 조상의 피가 섞였으면 반드시 몇십 대, 몇백 대 후에도 흑인이 나오는 거예요. 백인이 나오는 거예요. 오색인종이 본이 됐다면 그 핏줄을 통해서 어느 때에는 그 유전법칙에 해당할 수 있는, 그 핵을 중심삼은 핏줄의 실체 자녀들이 후손의 세계에 퍼지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색인종이 원수가 될 수 있는 이런 입장에서는 하나님의 이상적 핏줄이 존속할 수 없다고 보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초국가, 초민족, 초인종적 기준을 넘어선 유전성 법칙에 해당할 수 있는 통일적 사랑의 알맹이를 묶어 주면, 거기에서 태어난 아들딸을 하나님도 부정할 수 없다는 거예요. 놀라운 사실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하고 1천7백 명이 한꺼번에 교체결혼 했어요. 그런 놀음을 한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여기 교체결혼 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여기는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은 갈라진 모양이구만. 안 들어왔지요?「예.」

그래, 교차결혼은 지금도 있어요, 교차결혼. 외국 사람하고 한국 사람이 교차결혼을 해 가지고 영원히 존속할 수 있어요. 80퍼센트 이상 자기들이 좋아해 가지고 결혼 사람은 다 갈라져요. 그러나 통일교회는 교차결혼인 동시에 교체결혼이에요. 핏줄을 엮는 것은 백인과 흑인을 바꿔쳐서도 내가 바꿀 수 없다는 가치를 중심삼고 했기 때문에 교차결혼이지만, 남들은 몇 년, 몇 달 만에 갈라지지만 교체의식을 가지고 결혼한 사람은 천년만년 가더라도 갈라질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 교체결혼, 해 봐요.「교체결혼!」그렇기 때문에 나는 백인을 대표하고 나는 흑인을 대표한 남자 여자로서 결혼했다 이거예요. 대표예요. 교차결혼! 개개인이 그런 관이 없기 때문에, 우주관적인 대표의 자리에 있어서 교차결혼을 했으면, 교체권을 품고 교차결혼한 것은 교체권의 씨를 맺히기 때문에 영존하고 만국이 환영할 수 있는 천국 백성, 지상이나 천상에 배양할 수 있는 사실은 이론적인 결과로 되느니라! 아멘!「아멘!」아멘 하면 영어로 에이 멘, ‘에이(A)’라는 것은 넘버 원, 넘버 원 맨을 말해요.

원수를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돌아갈 수 있어

교체결혼!「교체결혼!」앞으로 교체결혼을 한 사람은 국제적으로 주류가 됩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지금 세계를 지도하고 다 이런 사람들은 정통적인, 한국으로 말하면 적자 계통을 통해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이 아닙니다. 끝날이 됨으로 말미암아 서자 계통의 핏줄을 달리한, 보다 사랑이 불타는 자리에서 인연을 맺어 태어난 서자, 첩 자리에서 그런 사람들이 많이 태어난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세계 지도자가 많다는 거예요. 그거 통계적으로 맞나 안 맞나 찾아보라구요. 맞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이 프리 섹스를 주장하는 거예요. ‘정통적 적자 혈통을 주장하지 말라!’ �! 그건 왜? 떨어졌다가 그릇된 핏줄이니 돌아가려니까 반대가 되어야 돼요.

레아와 라헬을 중심삼고 언니(레아)가 야곱을 점령하기 위해서 네 여인의 자리를 대표해 가지고, 라헬을 찾아서 결혼하고 싶었던 것을 부정하고 쫓아낸 거라구요. 라헬의 씨가 누구라구요? 요셉과 베냐민이에요. 쫓겨났어요. 애급에 쫓겨나 가지고, 나중에 베냐민도 쫓겨나 가지고 본국을 찾아 돌아왔는데, 그때에 베냐민과 요셉만 중심삼은 야곱 혈족을 데려가지 않고 에서의 혈족까지 데려갔더라면 이스라엘 민족에 가나안 복귀라는 말이 필요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모세가 이스라엘 왕이 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 나라에서 왕권을 수립하게 된다는 거예요.

이런 의미에서 통일교회는 가인, 먼저 적자로 태어난 것은 사탄의 핏줄을 받았고, 서자 급으로 태어난 것은 정통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적자급의 타락한 후손들을 버리는 것이 아니에요. 그를 위해서 살라는 거예요.

그가 누구냐 하면 자기 형님이요, 아버지 설 자리, 하늘나라 이상의 설 자리를 그가 망쳤으니 그를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망친 기원의 주인 된 사탄을 추방해 버리고 사탄의 아들딸을 사랑했기 때문에, 그 사랑하는 아들딸이 하늘나라의 상속권을 받은 왕자 왕녀의 자리에 설 수 있다는 거예요. ‘지옥에 갈 수 있는 이 패망의 아들딸을 천국에 동행할 수 있는 왕자 왕녀의 동생 자리에 세워 준 것에 감사한데 내가 어떻게 왕자 왕녀 자리에 계속해 설 수 있겠느냐?’ 하고 자진해 가지고 형님의 자리에 있어서 왕자권이 바꿔질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원수를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돌아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 원수를 원수로 갚는 패들은 영원히 못 돌아가요.

그래서 기성교회를 위해서 내가 얼마나 눈물을 많이 흘렸는지 몰라요. 하나님도 참 농을 잘 해요. ‘야야, 저 아무개 목사가 너 죽으라고 기도하더라. 들어 봐라.’ ‘우리 가정이 없어지고 우리 교회가 없어지더라도 문 총재가 살아 있으면 망할 것밖에 없습니다. 문 총재가 망해야 우리가 삽니다.’ 기도를 그렇게 하며 엎드려 있어요.

그래, 이번에 평양에 있었던 유명한 목사들, 나를 반대하던 80명이 날인해 가지고 문 총재를 공산당에게 잡아죽이라고 투서했던 그 사람들 전부가, 그 선두자들이 가 보니까 다 객사했어요. 폭격을 맞았어요. 아들딸도 없어졌더라구요. 무서운 거예요.

레버런 문은 잃어버린 본연의 자리를 찾기 위한 사람

잘났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근본이 자기를 위해서 그런 자리에 섰느냐? 민족만, 국가만이 아니에요. 국가 위에 세계를 위한 성인이 있고, 성인 위에 하늘땅을 위한 성자가 있는데, 국가를 위한 애국 충정의 도리를 가지고 성자와 천자의 자리,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할 수 없어요. 그 한계를 몰라 가지고 날뛰다가는 자체 자멸하는 거예요. 자기 도끼가 자기 발을 찍는 거예요. 자기를 도와준다는 그 도끼가 내 발을 찍어 버린다는 거예요.

그런 사실을 알고 그런 것을 피할 수 있는 안팎을 갖추어 가지고 하나님을 섬겨야 할 텐데, 하나님의 전면에서 환영을 받는 것도 좋지만 하나님은 이래요. ‘야야! 내 뒤에는 사탄이 따라오니 너를 전면에 내세우기보다 내 뒷면에 바싹 따라 붙어 와라.’ 하나님이 그렇게 원하는 거예요.

바싹 들어오려고 할 때 세상의 사탄들은 ‘아니오. 그는 우리의 원수요.’ 무엇이 원수냐? ‘레버런 문은 잃어버린 본연의 자리를 찾기 위한 괴물이니까, 그것이 괴수입니다.’ 어드런 괴물이냐? 에덴에서 여자를 잃어버렸으니 여자라는 종자를 찾기 위한 왕으로 왔으니, 여자를 갖고 있는 천사장, 그 나라의 왕, 그 나라의 할아버지, 그 나라의 아버지, 그 나라의 남편, 그 나라의 아들딸은 전부 다 문 총재를 미워하는 거예요. 미래의 자기 가정이상을 이루려 하는 모든 여자를 찾으러 오는 왕초가 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여자들은 문 선생을 좋아하지 않으면 천국에 입적할 수 없어요.

서영희도 문 총재 좋아해? 얼마나 좋아해? 자기 남편보다 좋아하고, 할아버지보다, 아버지보다 좋아해야 돼요. 이 앞에 앉은 사람들이 자기 아버지보다 문 총재를 좋아하지 못하면 아버지가 간 이상의 천국은 가지 못해요. 그게 문제라는 거예요.

을동이! 요전에 왔다가 기쁨으로 갔어? 나한테 인사도 안 하고 도망갔더만. ‘아이고, 통일교회 가만 보니까 독재성이 많은 왕초밖에 모르니, 내 설자리가 없으니 다시는 안 오면 좋겠다.’ 생각해 봤어, 안 했어?「아닙니다.」(웃음) ‘아닙니다.’ 하는 그걸 누가 믿어? 세상에 거짓말을 잘 하는…. (뭐라고 답변함) 누가 권고하니 할 수 없이 끌려 왔지.「아니에요.」

그래, 오늘 전국을 대표해 가지고 여기 경상도 패 대표자 노래, 전라도 대표자 노래, 서울 대표자 노래, 세 사람 하는데 자기를 빼면 한스럽지 않을싸, 한스러울싸? 어떤 거야?「해야지요.」(웃음) ‘해야지요.’는 자기가 주체라는 것을 두고 하는 말이지. 아니야. ‘그래야지요.’ 해야 된다는 거야.「그래야지요.」(웃음) 말도 맞춰 할 줄 모르는, 똑똑하지 않으니까 말을 틀리게 하는 거야. 그러니 ‘아닙니다.’ 하는 것도 거짓말에 가까운 말이 될 수 있다 그 말이야.

거기에 이의가 있어? 나 똑똑한 사람이에요. 그래, 낫다는 사람을 내가 배지기로 들어 잘 굴러 버려요. 세상의 유명한 노벨상 수상자들이 와 가지고 문 총재를 굴복시키면 미국 대통령이 된다고 하고, 세계 대통령이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박정희 대통령이 그랬으면 이 나라가 죽지 않아요. 돌아가지 않았을 거예요. 이 나라를 하늘나라 왕국으로 만들었을 건데. 그 딸들은 이름이 뭐이던가?「서영입니다.」어째 언니 이름과 달라?「근영이하고 서영입니다.」선영이 아니고?「근영입니다.」근영! 그러니까 제일 가까운데, 둘째 딸이 아버지의 상속을 받을 건데 왜 맏딸이 상속 받아?「같이 살았으니까요.」같이? 그래, 한번 잘 해 봐요.

박근혜 씨가 어디로 갈 거예요? 한나라당을 어디로 끌고 갈 거예요? 통일교회 원리를 알면 개인이 가는 길, 가정이 가는 길, 종족?민족?국가가 가는 길, 세계의 대통령이 가는 길, 하나님이 가는 길까지 훤하게 아는 거예요.

나는 그렇기 때문에 세상이 죽으라고 별의별 정책을 했어도…. 지금도 그래요. 미국이 나를 무서워해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가 나를 무서워하지만, 이제는 문 총재의 말을 듣지 않으면 안 된다고 했기 때문에 국회 상원에서도 문 총재를 모셔다가 평화의 왕이라는 관을 씌워 주는 즉위식을 해 줬어요.

박 대통령이 해 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거 미국한테 졌어요, 안 졌어요? 기독교에 십자가를 떼라고 명령했는데, 십자가를 떼고 이스라엘 나라에 보낸 게 사실이에요. 사실이에요. 그래, 여기 내가 한국을 보더라도 저 십자가 위에 서 가지고 반대하는 한국의 목사, 장로, 교인은 어디로 가느냐? 십자가 위에! 십자가는 예수를 죽인 형틀이에요. 나라와 민족을 잘라 놓을 수 있는 원수의 형틀인데, 그게 구원해요? 예수의 부활권이, 부활이 구원하는 거예요. 그 형틀에 죽은 예수는 부활했어요. 부활의 종교예요.

‘천년바위’는 운명 직전에 모든 것을 회상할 수 있는 노래

그런 얘기는…. 이제 훈독회 시간 다 됐는데, 몇 시인가? 일곱 시가 넘었네. 이제는 10분만, 반까지만 해라.「다 끝났습니다. 다섯 줄 남았습니다.」

『……선생님이 고생하지 않으면 여러분이 영계에 가서 억만년을 기다려도 축복을 못 받습니다. 불가능한 것인데, 선생님이 고생해서 가치 있는 축복의 판도가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영계와 이 지상세계에 영광스러운 것이고 영화로운 것입니다.』「제1장까지 끝났습니다.」

네가 오늘 기념의 날, 좋은 날에 훈독하느라고 내 대신 수고했으니 기도를 내 대신 한번 잘 해 보라구, 기도. (웃음) 왜 웃노? 여자라고 깔보지 말라구요. 여기에 학박사가 다 있고, 세상에 자기 이상의 사람이 없다 하는 여자들도 있을는지 모르지만, 가만 말씀 내용이 틀렸느냐 그른가 감정하고 인정해야지 듣지도 않고 웃어요. 자, 기도! (정원주 보좌관 기도)

통반격파, ‘천년바위’ 노래해야지. 노래 들어 봐요. 1절 하라구. 2절부터 같이 하는 거예요. 이것은 운명하는 직전에 이 모든 것을 회상할 수 있는, 내가 가야 할 그 길이 어떻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나는 이렇게 산다 하는 것을 회상할 수 있는 좋은 노래이기 때문에 이 노래를 우리 통일교회의 성가집에 집어 넣을 것을 명령했어요. 자, 1절 들어요. (‘천년바위’ 노래)

응?「인사 올리고…. (어머님)」뭐 자랑할 것이 있으면…. 인사보다도 하나님에게 자랑할 것이 더 귀하니까 그것 있으면 하고 자랑할 것이 없게 되면 인사해도 괜찮아요. 왜 갑자기 뛰쳐나가는 거야?「인사하려고요.」인사하려고? (억만세 삼창) (경배)

인격적 신이 안 되어 가지고는 참부모가 못 돼

천주부모는 무형의 하나님이시고 천지부모는 실체부모를 말하는 것인데, 두 부모가 하나되어야 인성적 부모가 되어 천주?천지?천지인부모가 돼요. 인격적 신이 안 되어 가지고는 이런 참부모가 못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체(體)를 입어 가지고 천지인부모, 무형의 부모로부터 실체를 써 가지고 비로소 아들딸을 낳아서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인성적, 인격적 신이 되어야 돼요, 인격적 신. 유교 같은 데는 인격적 신을 몰라요. 부자유친(父子有親)을 말하는데, 사랑이라는 말은 없어요.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이 오륜인데, 전부 다 사랑 개념이 없어요.

≪명심보감≫(실제는 ≪소학≫)에 유교의 전통사상이 나와 있는데,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모든 우주의 법도는 영원히 천도(天道), 하늘이 정하는 대로,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니라.’…. 인(仁)은 두(二) 사람(?)을 말해요. 의(義)는 양(羊), 희생하는 나(我)를 말합니다. 예(禮)는 ‘보일 시(示)’변, 전시하는 것을 말하고, 흥망곡절(曲)의 사실을 하나(一)의 입(口)과 하나의 사람으로써 두 사람이, 두 마음이 합해야만 전시하는 예(禮)가 돼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니라.’ 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설명할 수 있어야 돼요.

인성지강이 뭐예요? 모릅니다. 인격적 신을 모르기 때문에 유교는 공산당의 앞잡이 될 수 있고, 불교도 공산당의 앞잡이 될 수 있고, 인의예지의 나보다 나을 수 있는 인격적 신을 모르니까 기독교도 공산당의 앞잡이 되는 거예요.

이용당하는 공산당의 앞잡이, 정치에 이용, 지식에 이용, 그다음에 돈에 이용당하는 그 패들은 하늘의 절대유일이요, 절대중심이 될 수 있는, 위하고 위하고 높이고 높여 줄 수 있는 핵이 될 수 있는 자리를 차지할 수 없기 때문에 거기는 주인의 자리를 영원히 찾을 수 없느니라!

을동 씨, 아시겠습니까?「예.」어디 가서 자랑하지 말고. 그 자랑하는 것도 알고 보면 입이 넓어서 벌어져 가지고 전부 다 얘기할 거라구. 사람을 사로잡을 수 있게끔 빙빙 돌면서 전문가다운 그런 무엇이 있다구. 한때 써먹을지 모르지만 영원한 것은 안 되는 거야. 그러니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렇게 증거하면 돼. 하나님 대신 그렇게 못 하는 날에는 자기 자신이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을동이 되지 말고 일동이 되어라! 일동이 되고, 그다음에는 무슨 동이 되라고 그랬나? 또 갑동이 되어라, 갑동이. 일동이 먼저 되고, 갑동이 을동이보다 낫지 않느냐 그 말이야.「예.」둘 가운데 좋은 이름으로 갈아도 기념하는 오늘 캘린더가, 역사가 뒤집어지는 기록이 남아요.

후천시대 쌍합십승일을 맞아 모든 것을 청산하자

7일 안식일의 캘린더가 생겨난 것이 8일 안식일을 시작하는데, 이것이 5월 달이에요. 하나님이 뭐냐 하면 날짜를 점령하지 못했기 때문에 봄철을 갖지 못했어요. 봄을 가지고 춘하추동의 주인이 못 됐던 것인데, 비로소 후천시대를 맞이해 가지고 5월 5일 십승일을 맞은 거예요. 그다음에는 사탄세계 선천시대를 하나님이 왼쪽에 붙들고, 후천시대를 바른쪽에 붙들고 빙 돈다는 거예요.

그래, 쌍합십승일이에요. 쌍합십승?「권!」권이라는 거예요. 쌍합십승 사계절, 쌍합십승 해, 쌍합십승 4년이 되고 40년 400년 4천년, 전부 다 4수와 들어맞게 되어 있어요.

구약시대 4천년, 메시아가 온 신약시대에 들어와 가지고 로마의 4백년 핍박받고, 예수가 온 다음에 30년 생애 가운데 40년 왕권 수립을 실패했기 때문에 다시 와 가지고, 레버런 문 재림주가 와 가지고 4천년, 4백년, 40년, 30년, 34년을 미국에 가 가지고 선생님이 싸워서 전부 다 찾아 가지고 왔어요.

40년, 그다음에 40개월, 3월 19일, 29일?「4월 19일이 44주년 참부모의 날입니다.」5월?「5월 4일이 44주년 성혼기념일입니다.」5월 4일이 성혼기념일이고, 부모님의 날 44주년….「성혼기념일입니다.」50주년을 중심삼고 다시 넘어가야 돼요. 50주년을 중심삼고 이런 걸 기념할 수 있었다는 사실! 그래 가지고 쌍합십승일이에요.

1, 2, 3, 4, 5 전부 다 하나님이 되찾은 거예요. 지금까지 4수는 사탄세계의 수였어요. 제1수도 사탄이 가져갔어요. 제1수는 하나님 자리, 제2는 아담 자리, 제3는 해와의 자리, 제4수가 이거 사위기대인데 전부가 사탄 수예요. 4수라는 것은 서양에도 층계가 없어요.

하나님이 1수, 아담 2수, 해와 3수, 가정이 4수, 사위기대 완성할 걸 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사탄이 점령한 제일 수 4수를 하늘이 제일 싫어하기 때문에 층계의 표시가 없다는 거예요. 이런 설명을 하려면 한참 걸려요.

그래서 나날들이 전부 다 하나님의 날이 됐기 때문에, 날수를 중심삼고 전부 찾아와 360일이 하나님의 날이기 때문에 성일이 없어요. 성일이 아니라 재출발수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주일날에 안식 못 하는 처량한 자리에 있었어요. 기독교니 뭐니 하나님을 따라오는 이가 있어요? 아들딸도 없고 나라도 없어 가지고 지금 허덕이고 있는 거예요. 그걸 전부 다 부정해 버리고 쳐 버리고는 이제는 새로운 8수…. 7수라는 것은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7수예요.

상?중?하, 좌?중?우, 전?중?후! 중이란 중심, 중요한 이것이 핵이 되어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춘하추동을 다 잃어버리고 금년에 비로소 하나님이 역사를 대해 가지고 선천시대를 차 버리고 후천시대를 맞아 금년의 봄은 하나님의 봄이 되는 거예요. 금년의 여름은 하나님의 여름이 되는 거예요.

오늘 거룩한 안시일을 기념하는 데 있어서 5월달 소생?장성?완성의 이날 전부 다, 완전한 봄도 하나님 것이고, 완전한 여름을 찾아 가지고 준비를 해서 추수할 수 있는 시대에 오늘 협회도 총동원 명령이에요.

황선조!「예.」반대했지? 협회가 무엇이 필요해? 가정이 들어간 그 가정들이 합해 가지고 협회가 되는데, 가정이 못 들어가는데 협회가 될 수 없어요. 그래서 총동원이에요. 왜? 선천시대에 살던 습관을 후천시대에 새로운 쌍십절을 맞아 가지고 하나님의 봄 절기, 하나님의 춘하추동, 그다음에 4년, 40년, 4백년, 4천년 역사,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이것을, 천일국 4년에 들어선 이해부터 모든 것을 청산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후천시대를 알고서는 기념하는 것이, 이 캘린더가 이제 다르다구요. 뒤집어지는 거예요. 옛날의 7일을 중심삼고 지었던 360날도 이제는 8일을 중심삼고 시작하면 46주가 돼요. 52주에서 적어지는 거예요. 언제나 시계바늘이 거꾸로 돌았어요. 거꾸로 돌아서 지금 탕감복귀하던 머리가…. 뱀이 거꾸로 돌면서 앞장서 가지고 이렇게 저어 가는 것을 무조건 때려 치웠지만, 이 왼쪽으로 오면서부터는 레버런 문이 앞서 가지고 여기에 들어와서 머리가 서기 때문에, 타락 안 한 본연의 자리에 들어와 가지고 시계바늘이 바로 돌 수 있는 시대에 왔으니 선천시대를 잘라 버리는 거예요. 선천시대, 굿바이!

이렇게 도는 것이 아니에요. 이렇게 돌아가던 것을 비로소 선생님이 전부 다 반대하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여기에 와 가지고 접붙여 가지고, 돌감람나무를 참감람나무로 만들어 가지고 오늘날 축복받은 그 기준에 세계적 권을 갖추었기 때문에, 사탄세계는 비로소 잘라 버리고 새로운 혈족을 통해 가지고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가둬 버릴 수 있는 시대가 와요. 알겠어요?

후천시대가 가고, 이렇게 돌던 것을 잘라 버리니까 선생님이 승리해 가지고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참감람나무를 다 대 가지고 접붙여서 열매를 맺으면 참감람나무 열매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잘라 버리고 이 선천시대를 지옥에 처넣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그래, 후천시대에 왕자 왕녀…. 아담가정이 개인적 가정을 중심삼고 왕자 왕녀가 되려고 했는데, 이제는 하늘땅을 통일한 세계 이상의 자리에 있어서 하나님의 왕자 왕권을 대표할 수 있는 자리에 서는 것이 한꺼번에 수천만년 동안 헤어졌던 것을 하나님이…. 하나님은 타락할 수 없어요. 그러니 한꺼번에 문 총재의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개인 해방권 개인 석방권, 종족?민족?국가?천주, 하늘땅의 해방 선포권을 이뤘으니 문 총재가 허락하는 한 횡적인 천국이 한꺼번에 다 짝 펼쳐지는 거예요. 간단해요.

돌감람나무 가지를 잘라 가지고 접붙여야 돼요. 참감람나무 가지가 더 많기 때문에 밤이나 낮이나…. (이후 7분 가량의 말씀을 녹음 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했음) *

참사랑 화합 통일의 목적은

참가정의 절대가치관 완성

감사해요. 태양이 여러분의 얼굴들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서 이렇게 구름으로 가려지는 것을 박수로 환영하십시오. (박수) 또 더울까 봐서 부는 선선한 바람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하고 마음으로 감사하면 하늘이 동정할 것입니다.「아멘.」‘예.’ 해 봐요.「예.」‘예!’ 해 봐요.「예!」

여러 가지 사람들이 모여서 자기의 생각을 해서는 안 되는 시간

그 소리가 아름다운데 얼굴도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여서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가 해서 볼 때, 그렇게 아름답지도 않은 사람들이, (웃음) 여러 가지 사람들이 모여서 자기들의 생각을 하는 이 시간이 돼서는 안 되겠어요. 하나님을 알고 인류가 찾아갈 수 있는 하나의 길밖에 없는 그런 모색의 심정을 가져서 아름다운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아름다운 소리를 내고 있다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저 동쪽 나라 낭떠러지 아래에 있는 양반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서쪽 나라 높은 자리에 앉은 양반들, 안 그래요, 그래요?「그렇습니다.」감사해요, 감사, 감사. 박수로써! (박수)

뭐예요, 이게? 이게 콜라예요, 콜라. (웃음) 자, 물을 한 잔 같이 먹자구요. 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혼자 먹더라도 탕감이라는 개념을 갖고 있다구요. ‘혼자 먹는 것이 아니라 목말라 있는 사람들을 대표해서 먹는다.’ 하는 초우주적인 생각을 갖고 마시는 그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 아니라 행복의 초점의 자리에 선 사람인 것을 생각할 때, 오늘 여기에 하나의 대표자로 서서 이 콜라를 마시는 시간에 같이 마시겠다는 마음을 갖고 먹는 흉내를 함으로써 탕감조건을 세운다는 동참 기쁨의, 환희의 한 잔을 마시는 시간을 가집시다! 아멘!「아멘!」자, 입을 벌려요, 입을 벌려. 후우!「후!」(박수)

많은 사람들이 인사를 하고 존경한다는 경의를 표시했지만, 나는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갔기 때문에. 이제 고향에 돌아갈 바쁜 길이 기다리고 있으니, 길이 여러분을 대해 ‘빠른 시간 내에 돌아가십시오.’ 빌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시간을 단축해서 인사도 함으로 말미암아 간단히 한마디를 하겠어요.

쌍합십승일의 의미

『존경하는 국내외 귀빈 여러분!』

됐지요? (웃음) 뭐 이러고저러고 하면, 누군 해 주고 누군 안 해 준다 불평하기 때문에 간단히 해요.

존경하는 국내외 귀빈 여러분! 신사숙녀들이여, 조용히 앉아 여기서 전한 말씀을 곱게 들어 주시면 하나님도 기뻐하고, 이 자연 풍경과 이 모든 사람도 기뻐하고, 조상들도 기뻐할 줄 압니다! 아멘! (박수)

『산고수려(山高秀麗)한 이곳 여수 땅에서 광대한 태평양을 가슴에 안고 이 화창한 봄날을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게 된 것을 먼저 하나님 앞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오늘은 특별한 날입니다. 1만 5천여 명의 한국과 일본의 지도자들, 그리고 평화유엔 대사들이 한자리에 모였기 때문에 특별하다는 것이 아니고, 선천시대(先天時代)가 끝나고 이제 새로운 후천시대(後天時代)가 열리는 귀하고 복된 날이어서 특별하다는 것입니다.』

「아멘.」(박수) 박수하려면 크게 해요. 소리는 왜 지르노? (박수)

『본인은 지난 5월 5일을 기해 ‘쌍합십승일(雙合十勝日)’…』

이거 황선조!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해 줘야 되겠다구. 선천시대와 후천시대, 쌍합이 무엇인지 알려면 30분 이상은 걸려야 되기 때문에, 이러면 여러분은 ‘아이고, 저 양반 늙은 사람이 쓰러지면 곤란할 텐데.’ 하며 빨리 그만두라고 기도하면 곤란하니까, 잘 얘기해 줘. 그렇게 넘어가요.

쌍합십승일! 해 봐요.「쌍합십승일!」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하나님의 날이 아닙니다. 수도 하나님의 것이 아니라 사탄 것이에요. 이 모든 전부는 쌍쌍제도로 돼 있어요. 그것이 하나되는 자리에 사랑의 씨를 심는 이상적 창조원칙이 있기 때문에 쌍합십승일, 5월 5일이 상하의 십승일이에요.

그다음에는 후천시대 선천시대! 선천시대는 지나갔기 때문에 하나님이 지나간 선천시대를 왼손으로 붙들고 후천시대를 바른손으로 붙들어 가지고 한 바퀴 돌아서서…. 돌아서는데 그냥 이것을 붙들고 오른쪽 왼쪽의 다섯이 하나됐으니 쌍합십승일, 360날의 주인의 자리에 비로소 선다는 거예요.

날을 주관하고 그런 수를 주관하기 때문에 이 계수 된 모든 수로 풀어낼 수 있는 우주의 모든 공법이나 그 운동하는 내용의 질서, 모든 단계도 쌍쌍, 상대와 주체 관계가 연결되지 않으면 작용을 못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쌍쌍으로 되어 있는 그 자리에 하나님의 사랑의 씨는, 사랑의 열매는, 사랑의 본체는 와서 사랑을 결착시키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아시고 들어 주기를 바라겠어요.

상대권을 절대가치권으로 세워야

『본인은 지난 5월 5일을 기해 ‘쌍합십승권(雙合十勝圈)의 날’ 출발을 선포하고 하늘과 땅, 인간과 만물, 선천과 후천, 음과 양, 동양과 서양, 일본과 한국 그리고 경상도와 전라도의 화합과 통일을 완성해야할 시대가 후천시대임을 만천하에 공표했습니다. 타락의 후예 된 인간의 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 하늘의 섭리의 뜻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오늘 우리가 몸담아 살고 있는 이 시대를 후천시대로 명명 선포하시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역사상 전무후무한 귀한 천운의 시대를 열어 가면서 하늘은 이제 우리에게 새 시대에 맞는 새로운 절대가치적 삶을 살라는 천명을 내리시는 것입니다.』누구에게나!

『따라서 오늘 본인이 여러분에게 전하는 이 메시지는 여러분만이 아니고 60억 인류 전체에게 선포하는 소명(召命)적 천명이며 선택의 여지가 없는 진리의 말씀입니다.

과연 무엇으로 이 엄청난 섭리적 후천시대를 열고 천일국 절대가치적 주인의 위치를 확보할 수 있겠습니까? 하늘을 중심한 절대가치관을 상실한 오늘의 세계는 온갖 죄악과 혼란으로 방향감각을 잃은 채 표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늘이 오늘 본인을 통해 밝혀 주는 이 천비(天秘)는 절대가치관의 신천신지(新天新地)인 후천시대를 맞는 천일국 주인들이라면 반드시 알고 실천해야 할 절대가치관인 것입니다.』모르면 안 돼요.

『‘참사랑 화합 통일의 목적은 참가정의 절대가치관의 완성’이라는 제목의 말씀이 되겠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이 무엇이겠습니까?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신 하나님께서도 홀로 독처하는 것을 원치 않으셨기에 먼저 천주는 인간을 위한 환경 창조의 일환으로 창조하시고 그 터 위에 당신의 절대사랑의 대상으로 창조하신 것이 인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대상 된 인간이 하나님 자신보다 더 훌륭하고 큰 존재가 되기를 바라셨기 때문에 인간을 당신의 자식으로 지으신 것입니다. 세상에서도 부모는 자식들이 자기들보다 더 잘되고 훌륭해지기를 바라지 않습니까? 이것이 모두 하나님께서 축복으로 주신 부모의 사랑입니다.』

여러분도 그렇지요? 사랑하는 상대는, 아들과 상대는 자기보다 몇천억 배 훌륭해도 한이 없을 만큼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자식으로 지은 인간이 성장하고 완성하여 당신으로부터 축복결혼을 받고…』

결혼은 하나님이 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참된 자녀를 번식하여 참되고 영원한 이상천국(理想天國)을 이루어 사는 것을 보고 기쁨을 느끼고 싶었던 것이 하나님의 창조목적이었던 것입니다.』「아멘.」(박수)

이렇게 안 살면 안 돼요.

『사랑의 주인이 되는 길은 먼저 상대를 위해 자신을 철저히 희생하고 투입하는 참사랑의 실천을 통해서 열리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도 먼저 당신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을 세워 놓고 백퍼센트 투입을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랬다는 거예요.

『상대권을 절대가치권으로 세우는 것입니다. 사랑의 주인은 혼자서 이루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대상을 통하여 성립되는 것입니다.』

남자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자기가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없어요. 상대가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줍니다. 요거 귀한 것입니다. 상대가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니, 그렇지 않으면 주체 되는 그 본인은 영원히 사랑의 주인 자리를 찾지 못하게 된다는 거예요. 이게 오늘의 중심사상입니다. 이것을 확실히 할 때 우주는 새로운 후천시대로 넘어가고도 남음이 있을 수 있다는 거예요.

『이 절대적 가치권의 사랑의 원리 앞에서는 하나님도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자식이 없으면 영원히 부모가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없듯이, 하나님 자신이 절대사랑의 주인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그 상대권인 인간을 절대사랑의 가치권에 세워야 했던 것입니다. 절대주체와 절대대상의 가치관이 생겨나 완성을 보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절대가치관의 정신

『우주의 질서를 보면 크다고 하여 무조건 작은 것을 희생시키고 취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헬레니즘에 바탕을 둔 약육강식을 통한 적자생존의 이론은 근본적으로 틀린 것입니다.』

희랍철학을 말해요.

『위해서 존재하고 참사랑으로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절대복종의 대상으로서 주체적 사랑의 주인으로 완성시키려는 절대가치관을 그들은 간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배제하고 나면 투쟁 개념만 남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창조원리는 투쟁을 통한 생존과 발전이 아닙니다. 주체와 대상의 관계 속에서 상호 수수작용을 하면서 절대가치관을 향해 조화 통일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소(小)는 대(大)를 위해 희생을 할망정 그것을 투쟁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상호발전을 위한 투입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개인은 가정을 위해, 가정은 국가를 위해, 그리고 국가는 세계를 위해 양보하고 희생을 감수하는 것이 어찌 투쟁이라고 하겠습니까?

이처럼 절대적 가치권은 먼저 서로 상대들을 참사랑의 주인격으로 세워 주는 참사랑의 완성을 성사시켜 주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생활 속에서 이기적인 개인주의적 사고나 행위는 철저히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이것은 타락성의 뿌리와 같은 것으로 모든 악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인적 차원의 이기주의 행동이나 집단 개인주의적 행위나 마찬가지입니다. 참사랑의 절대가치관의 정신과는 정반대의 길입니다.

남을 위해 희생하고 베푸는 대신 자기를 위해 남을 희생하게 만들고 자기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파렴치한 행위입니다. 타락으로 야기된 인간의 몸 마음의 싸움 속에 교묘히 파고들어 사탄이 인류에게 심어 놓은 독버섯입니다.

일신(一身)의 영달과 안위를 위해 보기에 아름답다고 하여 한번 취하고 나면 중독에 빠져 일생을 고생해도 빠져나오기 힘든 악의 덫입니다.』

향락을 취하고 이런 모든 방탕을 해서 그렇다는 거예요.

『우리의 몸을 놓고 보아도 우리 것이라고 주장할 부분이 하나도 없습니다. 부모의 사랑으로 태어난 우리는 99.999퍼센트가 어머니의 뼈와 피와 살입니다. 나머지 0.001퍼센트는 아버지의 정자(精子)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거기에서 어떻게 ‘내 것’을 주장할 수 있으며 이기적 개인주의에 대한 명분을 찾아낼 수 있습니까? 우리의 사지백체(四肢百體)는 모두가 어머니의 연장(延長)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어머니가 고마운 것이에요. 아시겠어요?「예.」어머니 되는 후계자가 누구냐 하면 부인들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여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여자 된 것을 우주와 더불어 남성들은 박수를 한번 해 드리지요. (박수) 감사해요.

『즉 우리 몸의 모든 요소는 이미 부모의 정자와 난자에 포함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예외가 없습니다.』

자기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미친 사람이 돼서 미쳐서 살 수 없는 지옥에 갈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협박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에 부응하는 삶

『전(前)과 후(後)를 놓고 생각해 보십시오. 전(前)이라는 말을 하게 된다는 그 자체가 벌써 후(後)를 선유조건으로 인정하고, 위라는 말도 아래를 먼저 인정해야 성립되는 말입니다. 좌(左)라고 할 때는 우(右)를 전제하고 하는 말입니다.』

알겠어요? 중요합니다. 위라는 말을 혼자서는 못 해요. 아래를 먼저 인정하고 위라는 말을 써야 된다는 거예요. 남자라는 말은 여자를 먼저 인정하고 쓰는 것입니다.

『같은 이론으로 남자라는 말도 여자라는 존재가 선유(先有)하기에 성립되는 것입니다. 즉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난 것이며…』

반대하는 사람은 일어서요, 내가 한 가지 물어보게.

『즉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난 것이며, 여자는 남자를 위해 태어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다.’가 아니라 ‘합니다.’ 해야 돼요.

『남자가 없으면 여자가 필요 없습니다.』

그래, 여자가 귀해요.

『마찬가지로 여자가 없으면 남자는 생존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살 가치도 없다는 거예요.

『결국 자기 때문에 태어난 것은 하나도 없다는 말입니다.』

이 모든 우주도 그래요. 존재하는 모든 전부가 누구를 위해서 기후고 좋고 바람이 불고, 바다에 파도가 쳐 가지고 공기를 공급하고 산소를 공급하느냐 이거예요. 모든 전부가 위하여 움직이고 있는 천리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모든 존재물은 상대를 위해 존재하고 작용하는 것입니다. 상대적 관계로 이상향을 향하게 창조되었다는 뜻입니다. 인간의 오관(五官)을 놓고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의 눈이 눈 자체를 보기 위하여 생겨났습니까? 눈, 코, 귀, 입, 손 모두가 상대를 위해 생겨났습니다. 그렇다면 이 오관을 총동원하여 생명을 유지하고 활동을 계속하게 하는 그 힘은 무엇이겠습니까? 참사랑의 가치관을 완성시키려는 힘입니다.』

지금 가치관의 몰락을 말해요. 가치관을 완성시키는 힘입니다. 우주의 힘은 가치관이 형성 안 되면 존재하게 안 돼 있는 거예요.

『우리의 오관은 참사랑의 실천을 위해 생겨난 필요한 도구일 뿐입니다.

이처럼 자기를 위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위해서 베풀고 사랑으로 희생하고 복종으로 사랑의 주인을 완성시키는 생(生)이야말로 하나님의 창조이상에 부응하는 삶인 것입니다.』

알겠어요? ‘희생하고 복종으로 사랑의 주인을 완성시키는 생이야말로’ 주체와 대상이에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에 부응하는 삶인 것입니다.’

『상대를 위해 창조함을 받았으니 마땅히 상대를 위해 살아 주어야 하는 것이 천리(天理)인 것입니다.』(박수)

결혼을 해 가지고 잘났다고 자기 마음대로 동서로 돌아다니고 향락을 누릴 수 없고, 이혼이라는 말, 행동을 할 수 없다는 말이에요.

타락은 스스로를 매장하는 무덤

『여기에서 참사랑의 절대가치가 출발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에 인류의 조상 되는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시면서 그들에게 생식기(生殖器)를 함께 허락하셨습니다.』

생식기라고 한다고 해서 ‘아이고, 통일교회 교주님이 공적인 단상에서 생식기 얘기를 해?’ 할지 모르지만, 생식기 이상 귀한 게 어디 있어요? 하나님이 제일 귀하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의 요인을 만드는 구렁텅이가 됐기 때문에 나쁜 것으로 인정해서 사탄이 역이용해 가지고, 그것을 존귀해 가지고 하늘의 길을 찾아갈까 봐 막기 위해서 악한 것으로 돌려세웠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습관이 되어 가지고 쓰고 있는 말이라는 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시면서 그들에게 생식기를 함께 허락하셨습니다. 무엇 때문이었겠습니까? 그들이 성장하여 완성하면 그들을 결혼시켜 죄 없는 자녀를 번식케 하고 당신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을 아담 당대에 이 땅 위에 완성하려 하셨던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아멘.」(박수) 지상천국이든 천상천국이든 후천시대에 와서 이거 무슨 수작이에요? 아담 일대, 당대에 완성하고 말았을 것이라는 거예요.

주목하라 그 말이에요. 내가 뭐 주겠다는 게 아니라 주목하라 그 말이에요. ‘목마른 사람은 드세요.’라고 후원한 것이 사정을 아는 양반들이 되겠기 때문에 이렇다는 거예요. (물을 마시심) 참, 맛이 좋다! (웃음)

『……지상천국을 아담 당대에 이 땅 위에 완성하려 하셨던 것입니다. 문제는 그들의 타락에 있었습니다. 타락으로 인하여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이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보존하고 전수해야 할 그들이 반대로 사탄의 혈통을 받고 사탄 혈통의 전수자(傳受者)로 전락하고 만 것입니다.』

여러분의 자리, 우리들의 자리가 그래요.

『따라서 하나님은 무가치적 존재가 된 그들을 에덴동산에서 쫓아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수놈 암놈이 전부 다 사랑을 하는데 뒤집어져 가지고 거꾸로 가니 에덴동산에 필요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쫓아내지.

『본래 아담은 지상계에서 하나님의 몸이 되고 해와는 신부가 되었어야 했는데, 타락으로 말미암아 자신의 몸과 마음과 이상(理想)을 병들게 만들어 원수가 되었으니 그것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심정이 오죽 비통했겠습니까?』

위로의 박수를 해 드리라구요. (박수)

『타락은 스스로를 매장하는 무덤입니다. 남의 것을 빼앗아 가는 도적 행위입니다. 타락은 프리 섹스의 뿌리가 되었고 이기적 개인주의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오늘날 여러분의 주변을 한번 둘러보십시오. 극도의 이기적인 개인주의, 분수에 넘치는 사생활의 추구, 그리고 청소년들의 프리 섹스 풍조가 만연되어 있습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가정의 존엄함과 가치를 헌신짝처럼 내팽개치고 모두들 육신의 향락을 좇다가 급기야는 마약 중독자가 되거나 에이즈 환자가 되어 비참하게 생을 마치고 있지 않습니까?』

생식기가 천국과 지옥을 갈라놓는 분계선

『인간의 본심은 극도의 개인주의나 육신의 쾌락만을 좇는 어처구니없는 방탕의 길을 원치 않습니다. 우주와 국가, 동네와 이웃, 그리고 가정에서 부모형제의 사랑을 받으며 살고 싶어하는 것이 우리의 하늘이 준 본심이 지향하는 삶인 것입니다.』

사실이지요.

『그러나 그렇지 못한 정반대의 길로 치닫다 보니 양심은 불타 버리고 본심과의 상충을 느끼게 되어 차라리 약을 먹든가 자살하는 길을 택하고 있는 사건이 날이 갈수록 늘어만 가고 있는 오늘의 현실이 아닙니까? ‘심은 대로 거둔다’는 역사적 증언이 맞아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게 되는 오늘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에덴동산에서 무슨 씨를 심었습니까? 프리 섹스 시드(seed; 씨), 즉 불륜의 성관계 씨를 심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타락 직후 하체를 가렸던 것입니다.』

타락한 뒤 하체를 가렸다는 거예요. 하체가 부끄러운 것이 아니에요. 제일 귀한 거예요.

『수확기인 끝날에는 반드시 세계적으로 청소년들의 프리 섹스 풍조가 만연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가을이 돼서, 심었으니 거두는 거예요.

『사탄은 무질서한 성관계를 통해 단 한 사람도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지 못하도록 발악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전인류를 망가뜨려 지상지옥을 만드는 것이 사탄의 목적입니다. 어린 아이들도 부모가 숨겨 놓은 과자를 훔쳐먹다가 들키면 손을 가리고 입을 가리는 것이 본성의 작용입니다. 만일 그들이 선악과를 따먹었다면 따먹은 손이나 입을 가려야지 왜 하체를 가렸느냐는 것입니다. 이것만 보아도 타락은 음란으로 저질러졌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혈통관계 때문에 하나님도 어찌할 수 없는 비극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아들딸이 왜 이렇게 망해 가고, 인류가 멸살할 수 있는 공포의 시간이 다가오는데, 하나님은 알 터인데도 아는 입장의 사실을 보여 주지 않는 하나님이 왜 그러냐 이거예요. 핏줄이 달라졌어요, 핏줄이. 사람의 새끼가 돼야 될 텐데 개 새끼가 됐다는 거라구요.

『여러분, 천국과 지옥이 어디에서 갈라지는지 아십니까? 공중입니까? 교회당입니까? 국가입니까? 아닙니다. 바로 여러분의 생식기가 천국과 지옥을 갈라놓는 분계선이 된 것입니다. 이것이 천지를 뒤집어 놓는 인류 역사상 최대의 비극을 저지르고야 말았던 것입니다.』

이 원흉을 각자가 닮아서 이걸 사랑한다고, 그걸 좋아한다고 그 편을 들 수 있는 사람은 지옥, 악한 사람인 걸 알아야 되겠어요.

『생식기를 눈먼 장님처럼 방향을 잃은 채 마구 사용하게 되면 지옥행이요, 반대로 이것을 하나님의 절대사랑의 가치 기준에 맞추어 쓰게 되면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간단해요. 무슨 성경 66권, 진리니 참이니 그거 다 필요 없습니다. 간단해요.

『어느 누가 이 사실을 부정할 수 있습니까? 의심이 가면 본인이 천리를 발표해 놓은 원리강론을 숙독(熟讀)해 보시고 그래도 의심이 풀리지 않으면 하늘 앞에 매달려 기도해 보십시오. 반드시 그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생명을 걸고 담판기도 하라는 거예요. 박수하려면 크게 하지, 뭐야 이게? (박수) 1만 5천 명이 한 사람과 같이 돼야지. 갈라져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레버런 문(Rev. Moon)의 가르침을 받고 이제는 세계의 수천 수만 젊은이들이 프리 섹스를 철폐하고 앱솔루트 섹스(absolute sex), 즉 절대사랑을 주창하는 순결운동이 산불처럼 번져 가고 있습니다.』

지금 그렇게 발전하고 있어요. 암만 반대하고 반대해 보라구요. 이걸 끄지 못합니다.

『프리 섹스가 자기의 욕망과 사탄을 중심삼은 거짓 사랑인 반면 절대사랑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참된 사랑인 것입니다. 많은 문학작품들과 언론매체들이 역사적으로 프리 섹스를 자극하고 부추기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정치인, 경제인, 문인, 언론인, 종교인, 철인 등 모든 분야의 지도자들이 한 목소리로 앞장서서 인류의 망국병 프리 섹스를 몰아내야 할 것입니다.』(박수와 환호)

기쁘게 생각해 봐요.

본연의 가정이 되었을 때 하나님까지도 자유롭게 느껴

『세계 평화를 위한 초석을 놓는 것도 참사랑의 절대가치관을 창출해 내는 아담가정이요, 세계 평화로의 길을 파괴할 수 있는 것도 아담가정입니다. 그래서 조상 된 아담가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을 못 해서 타락했기 때문에 타락의 행동을 조심하라는 거예요.

『본인이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의 간판을 내리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간판을 내건 것도 이제 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그래요. 일생 동안 반 생애를 투입해 가지고 만든 통일교회 간판을 내리고 새로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간판을 내건 것도 이때가 그때가 됐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지옥이 되어 버린 이 세계를 과연 무슨 수로 바꿀 수 있겠습니까? 참된 사랑을 중심한 화합 통일의 실천만이 유일한 절대가치관을 찾는 길입니다. 참사랑의 주인인 하나님의 속성은 영원?불변?유일?절대적인 기준에 서 있기 때문에 우리도 이를 본받아서 살아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개인의 속성을 가졌으면 그것도 속성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하나님의 속성을 대신해 가지고 본을 받아서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 가정은 왜 좋은 것입니까? 그것은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본연의 자유 활동의 기지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보기에는 아무리 초라해도 빛나는 참사랑의 핵을 지닌 심정으로 맺어진 인간들로 이루어진 본연의 가정이 되었을 때 인간은 물론 하나님까지도 자유롭게 느끼신다는 것입니다. 사랑이 결여된 자유는 참된 자유가 아닌 것입니다.

우리가 어느 집에 손님으로 갔을 때, 부자유스러움을 느끼는 것은 아직 그 집과 깊은 사랑의 인연을 맺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즉 사랑의 인연이 사방성(四方性)을 갖추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어색하고 부자유스럽다는 것입니다.』

잘 느끼는 것이에요.

『그렇다면 본연의 가정에서 최고 최상의 가치는 무엇이겠습니까? 본연의 부모입니다. 본연의 부모는 왜 좋은 것입니까? 영원한 사랑의 주체이시기 때문입니다.』

부모는 영원히 아들딸을 사랑한다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으로 한평생을 관계맺을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자리에 계신 분이 바로 본연의 부모이십니다. 우리가 태어나서 가장 먼저 기쁨을 주고받는 상대가 본연의 부모입니다. 따라서 본연의 부모는 우리의 기쁨의 주체이자 또 대상이기도 한 것입니다.

우리가 기쁠 때 가장 먼저 기뻐해 주시고, 우리가 슬플 때도 누구보다 먼저 슬픔의 눈물을 흘리시는 분들이 우리의 본연의 부모이십니다. 그래서 부모 없는 자식을 고아라고 부르며, 고아는 불쌍한 사람으로 취급받는 것입니다.』

사랑의 주인이 없기 때문이에요.

본연의 부모 부부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 참된 행복은 시작돼

『그리고 두 번째로는 사랑하는 남편과 아내가 본연의 가정에서 가장 귀한 가치적 존재가 될 것입니다. 남편과 아내는 조건적인 사랑이 아니라 무조건적인 본연의 사랑을 주고받는 부부여야 하는 것입니다.』

조건이 왜 이렇게 많아요? 한마디 말 가지고 싸우다가 이혼하고, 뭐 후려갈기고 맞고 울고불고 하고 말이에요.

『비록 처음부터 하늘이 준 절대적이고 영원한 차원의 사랑 관계를 갖고 시작된 사랑은 아니라고 할지라도 부부라는 절대적 차원의 인연을 바탕으로 한 상대관계에서 맺어진 본연의 사랑이 되면 그 사랑이야말로 가정에 행복과 기쁨을 안겨 주는 근간(根幹)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에 따라서 잘 될 수도 있고 못 될 수도 있는 거예요.

『그러나 이런 이상적 본연의 부부관계가 부부관계 그 자체로서만 끝나게 되면 절대적 가치를 내포한 영원한 행복과 기쁨이 될 수 없습니다. 부부 앞에는 반드시 본연의 자녀가 있어야 된다는 뜻입니다. 부부끼리만 둘이서 행복하게 살겠다고 자식을 낳지 않아 보십시오.』

요즘에 소위 잘났다는 여자들, 식자라고 석사학위 박사학위 해 가지고 교수라는 이름을 가진 그런 여성들이 아기를 안 낳겠다고? 이제 보라구요, 무엇이 되나.

『인류는 2대를 넘기지 못하고 멸종당하고 말 것입니다.』

없어지는 거예요.

『본연의 자식으로부터 돌아오는 사랑을 받고 살 수 있어야 참된 부부로서 본연의 부모의 자리까지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부부가 부모의 사랑의 주인이 못 되면 자기들의 부모 되는 하나님의 사랑에 접할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다음으로 귀하고 중요한 것이 본연의 부모를 위한 자식의 사랑입니다. 절망이 아니고 내일의 소망으로 싹틀 수 있는 이상적인 환경을 그리워하면서 밝고 긍정적인 자세로 자식이 본연의 부모를 위해 희생하고 사랑할 수 있다면, 그 사랑은 가정의 행복을 위한 순수하고 진실한 가치로서의 본연의 사랑이 될 것입니다.

이렇듯 본연의 가정에서 3대권을 이루고 본연의 부모의 자식을 위한 희생적인 본연의 사랑과 본연의 부부간의 참된 사랑, 그리고 본연의 자식의 본연의 부모를 위한 참된 사랑이 완벽하게 구비된 본연의 가정이 있다면, 그 본연의 가정은 인간세계에서 가장 이상적인 참가정이 될 것입니다.』(박수)

『세상에서 어떤 사람을 두고 행복한 사람이라고 합니까? 행복의 기준을 무엇으로 삼고 있느냐는 말입니다. 외적으로 남이 갖지 못하는 능력이나 권세를 가졌다고 하여 행복한 사람입니까?

모두가 부러워할 만큼 많은 돈을 갖고 있어서 행복한 것입니까? 세계적인 석학이 되어 만인이 부러워하는 자리에 올랐다고 하여 행복한 것입니까? 절대로 아닙니다.

그 어떤 외적인 조건도 인간의 행복을 영원을 두고 보장해 줄 수는 없는 것입니다. 행복을 찾아가는 조건은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행복 그 자체는 될 수 없다는 말입니다.

결국 사랑하는 본연의 부모가 있고, 참사랑으로 맺어진 본연의 부부가 있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본연의 자녀가 있을 때, 그 가정에서 참된 행복은 시작되는 것입니다.』

「아멘.」(박수) 부모가 있고 부부가 있고, 그다음에 절대부모 절대부부 절대자녀가 한 가정에서 절대 하나되는 데에 행복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본연의 가정이 천국의 전형

『여러분, 천국은 어떤 곳이겠습니까? 하나님의 창조원리에 의하면 천국은 먼저 이 지상계에서 완성되어야 합니다. 인간은 육신을 쓰고 지상에서 천국생활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육신을 벗으면 영계의 천국으로 자리를 옮겨 영생하도록 창조된 것입니다.』

이게 깨졌다는 거예요.

『그렇다면 우리가 창건해야 할 지상천국은 어떤 모습이어야겠습니까? 그 답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본연의 가정과 천국은 그 유형이, 모양이 같은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같다는 거예요.

『기본적으로 가정에는 본연의 부모가 있고, 본연의 부부가 있고, 본연의 자녀가 있고, 본연의 형제자매가 있습니다. 그 가정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면 화합과 통일은 자동적으로 오는 것입니다. 그 터전 위에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이 연결되고 이상의 목적도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본연의 조부모는 본연의 부모에게 참사랑의 전통을 상속해 줄 수 있어야 하고, 본연의 부모는 본연의 자식에게 똑같은 참사랑의 삶을 물려줄 수 있어야만 참된 본연의 가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본연의 형제자매간에도 조부모와 부모를 닮아 서로서로 ‘위하는 삶’을 실천하는 참사랑의 본연적 관계가 형성될 때 그 가정은 천국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이 중에서 어느 한 가지만 빠져도 본연의 가정단위 천국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아들이 없어도 완전한 것이 안 되고, 딸이 없어도 완전한 것이 안 되고, 남편이 없어도, 아내가 없어도 불완전하다는 거예요.

『부부끼리 서로 사랑하는 이상 부모를 사랑할 수 있어야 하며, 부모를 사랑하는 이상 조부모를 사랑해야 참사랑 가치관의 전통이 서는 것입니다. 본연의 가정이 천국의 전형이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본연의 부모는 국가의 주인과 같은 입장에 서게 되고, 본연의 자녀는 백성과 같은 위치를 차지하게 되고, 만물은 국토를 대표하는 자리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가정이 우주를 대표하고 국가를 대표하는 거예요.

『이처럼 천국의 기점은 개인이 아니고 국가도 아니며 가정입니다. 우리의 사랑하는 가정이 그렇듯 천국은 한번 가 보면 다시 돌아오고 싶지 않고, 수백 수천 번을 만나도 또 만나고 싶어지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천국이 그런 곳이에요.

천국 가정을 이룰 수 있는 인격자가 되어야

『만인이 공통으로 가고 싶어하는 곳입니다. 그러나 그런 천국은 한꺼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시대가 바뀌고 천운이 함께 한다고 해서 공중에서 뚝 떨어지듯 천국이 우리 눈앞에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먼저 천국 가정을 이룰 수 있는 인격자가 되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개인 완성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입니다.』(박수)

개인 완성들이 돼 있어요?

『개인 완성을 통해 참된 인격자가 되는 길은 몸과 마음의 조화 통일을 완성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몸 마음이 싸우지요? 어디 싸우지 않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게 문제예요. ‘그럼 하나님도 몸과 마음이 싸우나?’ 하게 될 때 뭐라고 하겠어요? 그가 아버지라는 걸 알고, 그가 아버지라면 ‘아버지는 안 싸우는데 아들 녀석들은 왜 몸 마음이 싸우느냐?’ 이거예요. 그게 부자지관계예요? 그게 문제예요. 몸과 마음이 싸운다는 것은 타락의 결실이라구요. 타락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개성 완성을 통해 참된 인격자가 되는 길은 몸과 마음의 조화 통일을 완성해야 하는 것입니다.

본래 인간은 몸과 마음이 일체가 되어 아무런 상충이나 불화가 없이 살도록 창조되었습니다. 주체 되는 마음 앞에 대상 되는 몸이 절대복종하며 혼연일체를 이루어 살도록 지음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해와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인간은 모두 타락의 후예로 태어나 타락성을 전수 받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몸과 마음의 상충 속에 허덕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방법을 몰라요. 타락의 원인을 모르게 될 때는 이걸 시정할 수 없어요. 고칠 길이 없습니다.

『역사상 어느 누구도 몸과 마음의 일체를 완성하고 살다 간 사람이 없습니다. 인류를 구원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구원섭리는 꾸준히 계속되어 왔지만, 개인 완성을 이루어 몸 마음의 싸움에서 해방 받은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게 문제예요. 구원 받고 뭐 어떻고 종교가 문제가 되지 않아요. 몸 마음을 하나 만들면 돼요. 종교를 통해서 그거 하려다 지금까지 못 했는데, 종교가 필요 없고 국가가 필요 없는 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깊은 산 속에 움막을 짓고 일생을 기도와 고행으로 사투를 해도 그 싸움에서 자유로워진 사람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기가 찬 일이지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역사상 그 어느 누구도 아직까지 그 방법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 어떤 도인이나 철학인도 이 몸 마음의 싸움만은 말리지를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뜻을 세워 수행의 길을 걷는다고 하여 얻어지는 답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늘의 섭리를 이해하고 소명을 받아 하나님께서 수천년간 진행시켜 온 복귀섭리를 완성시킬 수 있는 단계까지 나아가 하늘과 땅이 공히 인정하는 자리에서 승리하지 않고는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루지 못했어요.

예수님을 왕좌에 세워 역사를 회개하는 자리에서 담을 헐어야

『이러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구세주로서, 그리고 메시아와 참부모의 자격을 갖고 이 땅 위에 강림하신 분이 2천년 전에 오신 예수님이었습니다.』

그래, 기독교가 세계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주체국이 돼 있어요. 예수가 그런 뜻으로 왔기 때문에. 그래서 다시 오지 않으면 목적 달성을 못 해요.

『그러나 하늘의 섭리를 완성시켜 드리기 위해 하나님의 독생자로 오신 메시아 예수님도 끝내는 유대교와 이스라엘의 불신으로 말미암아 십자가의 형틀에서 이슬로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요즘에 예수를 누가 죽였느냐…. 누가 죽이긴 누가 죽여? 유대인이, 교법사가 죽였지. 한마디 부언하지만, 그 교법사들도 예수보다 나이 많아서 죽었어요. 예수가 먼저 갔어요. 그 후에 영계에 가 보니 예수가 메시아였다는 사실을 다 알게 돼요. 예수가 낙원의 왕자로 등장하니 말이에요.

그러면 교법사가 잡아죽인 그런 예수가 왕인 줄 알고 난 후에 어떻겠어요? 거기 낙원에도 담이 생겼다는 거예요. 또 종교를 믿지 않은 유대인들은 지옥에 가더라도 지옥에 담이 생겼다는 거예요. 그 담을 누가 열어 줘요?

여기 어르신들은 생각해 봤어요? 그러니까 낙원의 담을 헐고 지옥의 담을 헐기 위해서는, 예수 때문에, 예수를 잘못 죽여서 담이 생겼으니 이걸 풀어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문 총재는 그 세계를 알고 보니 이걸 풀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을 모셔다가 왕좌에 세워 가지고 역사를 회개하는 자리에서 헐어 주지 않고는 담이 풀릴 길이 없다는 걸 아는 거예요.

여러분, ‘문 총재가 미쳐도 정도가 넘어섰어. 뭐 2천년 전의 예수님을 데려다가 왕권 즉위식을 해 줘?’ 하겠지만, 그래서 뭘 해요? 세상은 예수를 죽인 죄로 말미암아 낙원에 담이 생겼고 지옥에 담이 생겼고, 이스라엘 민족이 천국 갈 수 있는 천국 문을 닫아 놨어요. 이거 누가 풀어 줄 거예요?

여기 어르신들 다 좋은 자리에 앉았으니 이만하면 누구 앞에도 설 수 있다고 당당하게 앉아 있지만, 당당할 수 있는 권위를 갖고 이 담을 허는 데 책임질 수 있어요? 없는 사람으로서 믿기나 했나? 알지도 못하고 믿지도 않으면서 그런 놀음을 한 그 죄가 얼마나 커요? 이중, 3배 더 크다는 걸 알아야 돼요.

미안합니다. 어르신들, 충고해 줘요. 가만 보면 여러분들은 이 높은 서늘한 데 앉았으니까 기분이 나쁘겠기 때문에 기분을 풀어 주기 위해서 이런 일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걸 알고, 이분들은 섭섭하고 여러분은 좋으니까, 나도 좋으니까 좋은 사람이 하나보다도 둘이 되니 둘의 자리에 서 있는 사람이 박수로 위로해 드리십시오. (박수)

저 서쪽 나라의 여러분들, 잘 들려요?「예.」박수 크게 해 보라구요. (박수) 아, 저 아래에 떨어진 서쪽 나라야. 여기야 말할 것도 없지, 뭐. (웃음)

『기회가 있을 때마다 ‘원수를 사랑하라.’고 호소하다시피 외치시던 예수님의 가르침도 우리의 몸 마음간의 투쟁을 종식시켜 주지는 못했던 것입니다.』

미래에 할 것 같아요? 미친 것을 알아야 돼요.

양심의 소리에 절대복종하는 삶을 살아야

『그러나 하늘은 이제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레버런 문의 승리적 기반 위에 모든 천비(天秘)를 밝히고 계십니다. 인류 구원의 최종 단계의 섭리를 마감 짓는 재림 메시아로서, 구세주로서, 그리고 참부모로서 사명을 승리적으로 완수한 레버런 문을 통해 인류가 개성완성을 통해 인격혁명을 성취하고 이 땅 위에 이상천국을 창건할 수 있는 참사랑의 절대가치관적 진리를 밝혀 주고 있는 것입니다.』(박수)

누가? 이게 거짓말이라면 하나님이 직격탄을 쏴서 죽여 버린 지 오래됐어요. 없애 버린 지 오래였다는 거예요. 수십년 동안 그렇게 핍박받더라도 보호하면서 육성해 가지고 세상의 잘났다는 모든 사람들이 레버런 문을 찬양할 수 있는 자리까지 남겨야 하는 것이 이런 내용이 사실이기 때문에 그랬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여러분,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화합 통일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위하여 살고, 참사랑으로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절대복종으로 대상으로서의 주체적 사랑의 주인을 완성시키는 절대가치관의 실천밖에는 없습니다. 타락성 본성의 뿌리와 같은 이기주의를 벗어 던지고 철저하게 남을 위해 베풀고 사는 절대가치관적 삶, 대(大)를 위해 소(小)를 희생하는 공생(共生)?공영(共榮)?공의(公義)적 삶을 지켜내지 못하면 몸 마음의 화합 통일은 불가능한 것입니다.』(박수)

이걸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루어야 돼요.

『결국 몸 마음의 화합 통일을 이룬 개인 완성자들이 모여 형성된 본연의 참된 가정들이 나타나지 않는 한 지상천국 실현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축복해 주는 것이고 가정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축복가정 손 들어 봐요. 와! 내려요. 그걸 알아야 돼요.

『따라서 인간은 누구나 마음의 뿌리와 같은 삼대주체사상(三大主體思想), 즉 부모?스승?주인보다 앞에 있는 양심의 소리에 절대복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고, 스승보다 앞서 있고, 왕보다, 세상의 주권보다 앞서 있다는 거예요. 왜? 타락한 세상에서는 그렇지만 타락하지 아니한 때 하나님이 제일 귀한 것을 우리에게 주었다는 거예요.

하나님 자신이 부모의 왕이요, 스승의 왕이요, 왕의 왕이신 그 모든 전부, 3대 주체사상을 인간에게 집어넣었다는 거예요. 성숙 안 돼서 그렇게 됐지, 성숙되면 천하에 어느 누가 마음을 굴복시킬 수 있는 몸뚱이가 이 세상 위에 나타날 수 없어요. 다들 몸뚱이에 끌려가 가지고 프리 섹스니 물질의 욕망을 중심삼고 생사지권을 개의치 않고 행동하는 타락성 세계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마음 작용을 통해 전해지는 양심의 소리를 듣고 언제 어디서라도 궤도 수정을 할 줄 아는 수정처럼 맑은 마음을 유지하라는 것입니다.』

양심의 소리만 들으면 하늘, 3대 주체 되는 하나님 자체의 음성이라는 것을 알고 시정할 줄 알아야 돼요.

『아무리 몸의 욕망이 강하다고 할지라도 원리의 가르침을 따라 의도적으로 양심 쪽에 더 큰 힘을 주게 되면 육신도 따라올 수밖에 없습니다. 안 되면 금식이나 금욕 등을 통해 몸을 쳐야 합니다. 흙탕물이 되어 버린 연못에도 계속해서 맑은 물을 흐르게 만들면 결국 맑은 연못이 되는 것입니다.』

자꾸 여과하고 시정해야 돼요.

『더 이상 여러분의 마음을 슬프게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양심의 쓴 소리를 거역하고 마음을 슬프게 만들면 여러분의 부모는 물론 스승과 하나님까지도 슬프게 만들고 마는 것입니다.』

이것을 시정 못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비참한 수난 길을 벗어나지 못한 것을 알아야 돼요. 효자의 길이 이걸 해방시켜 주는 길이에요.

『마음과 더불어 즐기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합니다. 세상적인 눈으로 보면 외롭고 쓸쓸한 자리가 될지라도 마음과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되어 보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몸 마음 화합 통일은 물론 새로운 천하가 훤히 내다보이는 세계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 것이 있었기 때문에 문 총재가 하늘이니 무엇이니, 진리니 무엇이니 논의할 수 있는 자리까지 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심신일체의 경지에 나아가면 양심과 육신이 공명권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석가모니의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 唯我獨尊)’이라는 외침도 이런 차원의 마음세계에서라야 이해가 되는 것입니다. 마음에게 물어보면 하나님이 자신의 마음속에 들어와 계신지 안 계신지를 알려주는 것입니다. 마음을 통해 만물 만상과 자유롭게 대화를 하고 화동(和同)하게 되는 경지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마음은 그렇다는 거예요, 하나님과 접해 있으니까.

『더 나아가서 영계와도 자유자재로 교통하며 여러분의 영생문제를 놓고 철저한 준비를 할 수 있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참가정의 절대가치관을 확립하고 정착시키자

『국내외 귀빈 여러분, 이제 인류는 이 한반도를 중심하고 전개되는 참사랑의 대혁명을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 수천년간을 사탄의 거짓 사랑 속에서 허덕이던 인류가 바야흐로 참가정의 절대가치관을 확립하고 정착시켜 이 땅에서 온갖 거짓 가치관을 축출하는 기쁨의 함성 소리를 듣게 될 것입니다.

손바닥도 둘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하늘은 벌써 참부모 되는 레버런 문의 승리적 기반 위에 후천시대의 문을 열었습니다. 우리의 책임은 이제 절대적 주체인 하늘 앞에 절대적 상대가 되어 천지개벽의 새 시대를 열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박수) 싫든 좋든!

『한려수도의 중심 이곳 여수에서부터, 천일국 4년 5월 21일, 오늘 이 뜻깊은 제3회 안시일(安侍日) 날을 기해 1만 5천 명이 함께 점화한 후천시대를 밝혀 줄 참사랑의 봉화가 올랐습니다.』

「아멘!」(박수) 이걸 끄지 말아야 되겠어요. 꺼서는 안 돼요.

『4천여 개나 되는 한반도의 섬들을 개발하고 삼천리강산을 가꾸어서 60억 인류가 참부모가 계시는 성지순례를 하는 신천신지로 바꾸어나갈 것입니다. 지긋지긋한 사탄의 굴레를 벗어 던지고 해방과 석방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즉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을 완성한 이상동산으로 재창조해 나갈 것입니다.』

「아멘.」(박수) 기분 좋아요?「예.」누가 창조해요? 여러분이에요. ‘내가 재창조해 나가겠다.’ 결심을 해서 봉화를 여러분이 들었으면 어디 가든지 하늘나라에 통고하고 하늘나라를 동원해 가지고 지상까지 방어할 수 있는 공동 활동무대를 전개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해방인 지상?천상천국은 막연한 몽상적인 말이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 모두 두 손을 맞잡고…』

두 손 맞잡아 봐요. 두 손을 맞잡아요, 자기 이거 말고 옆에 있는 사람들과. (웃음) 원수가 될지 모르지만 두 손 처음으로 맞잡은 사람은 ‘이는 내 사랑하는 며느리, 내 사위, 사돈이 될지 모른다.’ 하고 그 이상까지도 하겠다는 결심을 갖고, 손잡아 가지고는 망할 길이 없고 흥할 길만 있으니 옆에 사람과 꽉 손을 잡고 일어서서 춤을 한번 출 만한 마지막 시간이 돼요.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웃음)

『두 손을 맞잡고 광대한 태평양과 지구성을 향해 목이 터지도록 기쁨과 소망의 만세를 폭발시키십시다.』

폭발, 폭발, 폭발시킵시다. (환호. 박수) 아, 이거 일어서긴 또 왜 일어서요?

『여러분의 이상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아멘.」(억만세 삼창) *

전환시기와 관광 비즈니스

(경배) 일본 식구들은 다 갔나?「예. (유정옥)」오늘?「새벽 세 시 반에 갔습니다.」한국 사람들이 일본에 가는 건?「어제 간 사람도 있고요, 한국에 같이 자매결연 맺어서 간 사람도 있고요.」아니, 일본 간다는 건….「아니 추첨해서 가는 사람은 아직은 결정이 안 됐어요. (어머님)」결정 안 됐나?「예.」그래? 자, 훈독회! 오늘은 전부 남자들만이야. 여기 식구들은 오지 말라고 그랬나?「아닙니다. 행사 마치고 지금 남아 있던 사람들입니다.」「저기 여기 식구들도 있는데요. (어머님)」그래? 자, 다음 훈독회!

종적인 가정을 이루어 동서남북으로 많은 가정을 벌여 놓아야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 편 ‘제2장 죽음과 영계 1)인생필연지도’부터 훈독)

『……어머니와 아버지의 사랑을 잘 받지 못한 것이 타락이니까 참부모의 사랑, 참형제의 사랑, 참부부의 사랑, 참아들딸의 사랑을 중심삼고 종적인 가정을 이루어 횡적인 환경을, 동서남북으로 많은 가정을 벌여 놓아야 됩니다.

그래서 그들이 종횡을 연결시킬 수 있는 참가정의 형태를 이루어 종족권?민족권?국가권?세계권으로 연결되게 할 때, 사랑으로 연결된 그 세계를 천국이라 합니다.』

박금숙! 남편이 있어야 아들딸을 키워.「예.」남편 아들딸을 어떻게 해? 중국 사람이 좋아, 한국 사람이 좋아, 서양 사람이 좋아?「우리 민족이 좋지요.」우리 민족? 하나님도 우리 민족이 있나? 하나님은 하나님 민족이야. 그게 내 민족이지, 내 민족. 우리라는 말은 상대가 있을 때 하는 말이지. 지금 상대들이 없어. 나라는 것이 찾아지지 않았다구.

그래서 통일교회는 지금 때가 그런 때가 왔어요. 성인들은 구시대 사람하고 다 결혼했는데 이제 양자를 택해야 돼요. 자기 고향에 돌아가서 양자의 후손을 이어야 된다는 거예요. 공자면 공자의 노나라에 가서, 몇천년 전, 2천 5, 6백년 전에 살던 그 나라에 가서 공자의 족속이 되어 있는 데 가서, 어느 시대인지 모르겠으면 역사를 참고해 가지고 어느 계통에 자기 후손들이 있다는 걸 알고 찾아가서 양자를 세워야 돼요. 그걸 모르게 된다면 자기 조상도 괜찮아요.

몇 대 조상 되는 사람들, 조상 되는 사람들도 결혼 못 했는데 하나님이 결혼해 준다는 것을 알 텐데, 그걸 택해 가지고 양자로 삼아야 돼요. 양자 삼는 데는 혼자서는 안 돼요. 남편, 아들딸이에요.

지금은 선생님만 생각해요, 선생님만. 선생님은 모든 남성을 대표한 입장인데, 여러분을 심정적 기준에서 길러 주기 위한 거예요. 중국에 누가 있더라도, 누구를 지금까지 사모했더라도 다 꺼져 가요. 연애결혼해서 일주일도 안 되어 가지고 원리 말씀을 들으면 갈라지는 거예요. 그 마음이 갈라 버려요. 몸뚱이하고 갈라 버린다구요. 그런 사실들이 통일교회는 많지.

그러니까 정리해야 할 것을 정리해야 된다구요. 서로가 맞지 않는데 자기 때문에 피해를 주지 말라는 거예요. 그 집에 시집가든가 장가간다면 그 집에 있어서 며느리로서, 아들로서 아들딸, 형제들과 사랑할 수 있어야 그 울타리가 생기는 거예요.

집이 되려면 동네가 있어야 되고, 동네 안에 집이 있으면 집에 울타리가 있어야 되고, 울타리 안에는 지키는 개도 있어야 되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밤의 주인, 낮의 주인이 다 있어요.

동물과 동고동락하고 상속을 공유할 수 있는 집은 망하지 않아

그렇기 때문에 큰집에 오게 된다면, 잘사는 집 같으면 이쪽 동네의 족제비라든가 산에 사는 너구리라든가 전부 그 동네의 집을 의지하고 동네의 것을 파먹고 살아요. 그러지 않으면 어떻게 살겠나? 그러니 새들이 있으면 먹을 것을 주고 그래야 돼요.

여기는 눈이 많이 오지만, 우리 평안도 같은 데는 눈이 올 때는 한 자, 두 자 이렇게 와요. 눈이 오게 되면 녹지 않아요, 추우니까. 그러니까 그냥 그대로 단단해져요. 햇빛이 비쳐 가지고 보슬보슬하던 눈이 굳어지게 되면 단단해져요. 뚜껑이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또다시 눈이 와도 그 눈이 쌓이지 않아요. 바람이 불면 뚜껑에 내린 모든 눈이 확 날아가서 산골짜기도 메워 버려요.

그러니까 먹을 것이 있나, 눈을 퍼먹겠나, 뭘 하겠나? 그러니 전부 동네에 내려와요, 사슴이니 노루니 여우니 무엇이니. 그러니까 집에 오게 된다면 고양이 같은 것이 쥐를 잡아먹는 것같이 큰놈들이 고양이도 잡아먹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동네에서 잘사는 사람은 농사지을 때 가운데에서 컴퍼스로 하는 것처럼 싹 두를 때는 말이에요, 우주는 둥근 것을 중심삼고 주고받지 모가 진 것은 싫어하기 때문에 중심을 중심삼고 딱 돌려 가지고 구석에 있는 것은 수확하지 말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이렇게 구형으로 됐으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구형으로 됐으면. 둘 해서는 안 돼요. 구형으로 했으면 좌우 전부 다 자기가 먹을 것이 없으면 모르지만, 동물을 잡아먹기 위해서 그 3분의 2까지 내가 취해 먹을 수 있지만 3분의 1은 남겨 줘야 돼요.

소생?장성?완성이라는 것은 자기가 동고동락(同苦同樂) 할 수 있고 상속을 서로서로 공유할 수 있는, 어머니 아버지가 가진 것은 아들이 서로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3분의 2 정도를 걷고, 구형이 됐으면 3분의 2를 해 가지고 3분의 1은 남겨야 돼요. 자기가 먹고 남을 수 있는데 그거 남기지 않으면 도둑놈이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다 추수를 했으면, 그걸 바라고 믿고 있던 새들이 운다는 거예요. 동물들이 먹을 수 있는 것이 없으면 ‘저놈의 주인!’ 이러고 운다는 거예요.

집에 새 먹이를 할 수 있는…. 쥐도 먹을 수 있지요. 주예요, 쥐예요?「쥐!」쥐인지 주인지 모르겠구만. 쥐도 그래요, 쥐도. 마음이 좋은 아줌마, 마음이 좋은 딸, 작은 것도 마음이 좋은 아기들, 그 아기들을 믿고 살아요. 아기들은 오모짜(장난감) 같은 것을 좋아하잖아요? 쥐새끼, 고양이새끼를 좋아해요. 안 그래요?

여기 거북이 어디 갔어? 거북이도 그냥 산 거북이를, 다른 모든 산 동물보다도 그걸 보물처럼 귀하다고 해서…. 산 거북이를 달고 다니는 사람은 없지요? 그것 다 상징적으로 그러는데, 그게 자기와 관계가 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먹고 남은 것이 있으면 말이에요, 버리지 말고, 물에 쓸려 버리지 말라는 거예요. 물론 고기도 먹겠지요. 고기는 고기대로 잡아먹지만 말이에요, 육지에서 눈이 올 때에는 반드시 자기가 먹던 걸 해 가지고 아기들 주고 싶은 것을 떼어 가지고, 세 남자와 세 아들이 있으면 3분의 1쯤 떼어 가지고 동물들을 먹이겠다는 그런 마음을 갖고 놔둬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한번 먹기 시작하면 일년 내내 새끼까지 데리고 오는 거예요, 새끼까지. 새끼까지 데려와 가지고 숲이 있으면 그 울타리에서 기르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 울타리에서 길러 가지고 그걸 전부 다 잡아먹으면 안 돼요. 3분의 1, 세 마리에 한 마리는 먹더라도 두 마리를 남겨야 돼요. 세 마리가 같이 있는데 주인이 자기 친구를 잡아먹으니 ‘이놈의 주인이 잡아먹는다.’ 원망하는 거예요. 두 마리는 남기 때문에, 두 마리는 남기고 한 마리를 먹었으면 말이에요, 그 주인이 두 마리까지 미워하고 너도 잡아먹는다고 해서는 안 돼요. 길러 가지고 새끼를 길러야 돼요. 그걸 메워 줄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그런 집은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 부자가 되려면 벌써 동네 마을에 쥐가 많이 몰려들고, 고양이도 몰려들고, 뱀도 몰려들고 다 그래요. 동네 개도 똥을 싸는데, 자기 집에서 싸는 것이 아니고 그 마당 구석에 와 가지고 싼다는 거예요. 그런다고 그걸 나빠하지 말라구요. 운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동물들이 그걸 안다는 거예요.

위하고 나눠 주면서 살아야

그렇기 때문에 새가 와서 둥지를 틀더라도 못사는 집에는 안 가요. 참새도 떼새인데 떼새들도 그 집의 큰 나무라든가 관목 같은 것, 꽃나무 같은 것에…. 여기 노랑꽃이 무엇인가?「개나리입니다.」개나리 같은 꽃나무가 있으면 그런 데에 참새들이 날아와요. 개나리 가지들이 많아요. 햇빛만 비치면 동네에 있는 모든 참새나 작은 새들은 거기 가서 산다는 거예요.

왜 거기서 사느냐 이거예요. 겨울에 새매 같은 것이 참새 같은 것을 찾아다녀요. 다 안다구요. 그런 개나리 꽃나무 같은 데는 조금 조금 가지 가운데에서 날아오더라도 새매 같은 것은 크니까 그 새가 갈 수 없는 거예요. 그 새를 피해 다니기 때문에 그런 데서 사는 거예요.

그래, 동네 새를 몰면 어디로 가느냐? 아무데나 안 가요. 그 동네에서 둘째 번 잘사는 운이 있는 곳에 찾아간다는 거예요. 그러니 보호하고 서로가 돕고 다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이런 말씀을 들으면 그 말씀이 떠돌아 가지고 나하고 관계가 없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는 만물의 영장이요 주인의 자리에 있으니, 그 동네에 살고 있는 모든 짐승은 그 천운을 받은 주인을 바라보고 그 집을 찾아온다는 거예요. 못살더라도 부잣집에 남겨지는 운세가 오면 그 집에 와서, 자더라도 그 울타리에 자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걸 쫓아 버리지 말라는 거예요. 막 쫓아 버리면 복이 오다가 새들을, 짐승을 따라가는 거예요.

작은 짐승, 큰 짐승! 작은 짐승을 큰놈이 잡아먹지요? 그 잡아먹는 것이 죄가 아니에요. 먹지 않으면 어떻게 영양을 보충하겠어요? 그런 사랑의 관계를 모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진짜 상대가 원치 않고, 나 진짜 축복받는 것을 원치 않는다 해도, 이웃동네, 주변의 모든 120명이라든가, 예수님의 제자 120명, 120가구가 백성이 될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아무리 나쁘더라도 서야 할 텐데, 그 인정을 받아 가지고 평화로운 하나에 들어가서 본이 될 수 없는 가정이라는 것은 그 일족들이 합해 가지고 시정을 해 줘야 돼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선생님에게 축복받은 것이 복이라는 거예요. 자기들이 이 시대에 자기 부모들이 축복해 주는데, 욕심을 가지고 하려고 그래요.

선생님이 결혼해 줄 때는 단 둘밖에 없는…. 어머니나 할아버지가 와서 얼굴만 보면 큰일나요. 그런데 이건 뭐 할아버지 얼마나 찾아다니면서 욕심을 가지고, 학교 가는데도 어디 가나 따라다니면서 자기 아들딸 상대인 며느리 몰이, 사위 몰이를 한다는 거예요. 그건 벌을 받는다는 거예요.

하늘이 자동적으로, 물이 자동적으로 낮으면 흐르게 되어 있고, 기후에 따라서 더러운 물은…. 증기가 없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걸 생각해 보라구요. 증기 바람으로 더러운 물은 무겁기 때문에 날 수 없지만, 깨끗한 물은 가벼우니까 날아간다구요. 그러니 햇빛이 비치면 증기가 돼서 구름이 돼요. 구름이 되는 것은 자연 여과장치를 하기 위한 것이라는 거예요. 본연에 돌아가기 위한 것입니다. 사랑도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더러운 물을 볼 때, 더러운 물에 있는 맑은 물의 요소는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그러니까 그것이 전부 다 갈라져서 증발되는 거예요, 증발. 증발시켜서 어떤 큰 못이라든가 어떤 나라가 그런 지대가 되어 가지고 그 전체의 나라가 희생될 수 있다 할 때는 태풍이 불어와 가지고, 홍수가 나서 물을 다 섞어 버린다구요. 섞어 버려도 가벼워질 수 있는 물을 올라오게 해 가지고 증발할 수 있는 물을 많이 만들기 위해서 홍수도 나고 다 그렇다는 거예요. 알겠나?

그렇기 때문에 위해 살아야 돼요. 나눠 주면서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 현재 후천시대라고 할 때는 할아버지 아닌 할아버지를 모셔야 돼요. 할아버지를 못 모셔 봤거든. 어떠한 할아버지? 잘나고 무슨 장관 해 먹고 대통령 해 먹던 할아버지가 아니에요. 팔려 갈 수 있는 할아버지예요.

동네에서 팔려 갈 수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누구예요? 치매에 걸린 할머니 할아버지입니다. 그를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10년 했으면 일생 동안 자기가 할아버지 섬기지 못한, 몇천년 동안 선조들이 하지 못한 양을 탕감하는 거예요. 치매라는 것은 후손들의 죄를 벗겨 주기 위한 방편적인 현상이라는 거예요. 그래야 균형을 취하지요.

수평적 균형을 취해서 서로가 도울 수 있는 환경을 연결시켜야

물이 흘러갈 때 물론 환경에 의해서 탈락하지만, 더러운 물 가운데 고꾸라져 박혀 가지고 썩은 물을 마시고 있으면 되겠어요? 그걸 터뜨려 가지고, 폭풍우, 소낙비가 내려 가지고 홍수가 휩쓸어요.

바닷물이 놀라운 것은 뭐냐? 바닷물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면서 언제나 청소 작업을 한다는 거예요. 만약에 물이 들어왔다 나갔다 안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소금물이 아닌 물이 그렇다면 말이에요. 청소 작업을 한다는 거예요. 그거 다 메워서 수평을 만들기 위해서 그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도 그래요. 선조들이 너무 욕심을 부려 잘산 사람은 후손들은 못살아 가지고 빌어먹어야 돼요. 거지 족속이 있고 망국지종이 다 있어요. 반드시 수평적 균형을 취해 가지고 서로가 도움을 받고 도와줄 수 있는 환경을 연결시켜야 할 텐데, 그 도와줄 수 있는 일이 국가적이냐 세계적이냐 이거예요.

통일교회는 자기 동네에서 전도하라고 그래요. 삼 동네를 넘어가라 이거예요. 그다음에는 삼 면을 넘어가라. 삼 동네, 삼 면, 그다음에는 삼 군을 넘어가라! 그다음에 삼 도를 넘어가서 중앙에 가는 거예요. 그러면서 나라를 중심삼고 통일교회가 나라를 대신할 수 있는 시대가 되면 삼 국가를 넘어가라! 그렇기 때문에 세계를 끌고 다니는 거예요.

선생님이 미국에 가자마자 한 것이 일주일에 한 번씩, 동부에서 하루 부흥회 하고, 서부에서 했어요. 가는 데만 3일이 걸려요. 차에서 자고 차에서 뒹구는 그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뭐 요즘은 우리 어머니도 조금만 힘들어도 안 된다고 하는데, 안 되기는 뭐가 안 돼? 안 되는 일을 되게 하기 위해서 힘든 것은 하늘이 다 보충해 줘요.

‘아이고, 안 된다! 힘들다.’ 하면 그것이 도리어 역으로 자기에게 병이 더 된다구요. 병을 잊어버려야 돼요. ‘아이고, 내가 몸이 이래서 피곤하면 병이 나겠다.’ 하면 병 난다구요. 병을 잊어버려야 돼요. 잊어버리려니까 취해 살아야 돼요.

그래, 우리 통일교회 사람이 위대한 것은, 우리 말씀을 자기가 하기 시작하면 취해요. 싫은 것이 아니고 생명이 살아나는 거예요. 동네에 날아가는 기러기도 그런 집이 있으면 이리 가다가 쓱 그 집을 돌아간다는 거예요. 새들도 알고 인간도 알아요.

여러분도 그래요.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마음이 몽땅 끌려와요. 학교보다도, 자기 무엇보다도 가고 싶어요. 같이 있고 싶고, 같이 만나고 싶어요. 뭐 밥을 먹든 죽을 먹든 물이라도 먹고 죽지 않으면 같이, 이밥 먹는 자리를 버려 가지고 오고 싶어해요.

아마 박금숙도 그렇지? 선생님이 있는 데 오려고 그래, 죽을힘을 다해 가지고. 선생님이 그렇게 자기같이 더 하면 어떻게 되겠나? 도망가자고 그래요, 도망가자고. 할아버지 연령이라도 ‘도망가 삽시다.’ 그래요. 도망가면 어떻게 되겠어요? 다 그래요.

그것이 자기 일대에 조상이 탕감할 수 있는 양이 많은데 작은 것으로 탕감하려니 그래요. 역사시대에 많은 조상들이 나쁜 일을 한 것을 자기 조상이 이때에 탕감하기 위해서는 7대손의 대가 끊기기도 하는 거예요. 대가 끊기는 것을 나빠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 7대 독자가 죽으면 나라에서도 위로한다고 그러잖아요?

균형을 취하고 수평을 언제든지 이루어야

하나님은 영원한 독자를 잃어버렸어요. 독자 독녀를 잃어버렸어요. 7대 독자 독녀예요, 아담 해와가? 만년 독자를 잃어버렸어요. 그런 독자인데 가정의 독자, 가정을 못 이루었으니 예수는 둘째 번 독자로 왔는데, 처음에 왔던 형님이 잃어버린 가정을 찾고 나라를 찾아서 나라를 얻어줘야 돼요.

그러니 선생님이 예수님이 남긴 십자가를 다 탕감하기 위해서 이스라엘 민족까지도 해방해 주려고 그래요. 그래야 천상세계에 갈 때 이스라엘 민족 전체가 영계에 가서 회개해 가지고 용서를 받아야만 예수를 죽인 죄, 또 이스라엘 민족 종교권이 선한 참된 종교권을 반대한 그 모든 죄를 벗어요. 후대에 딴 종교가, 기독교 같은 것도 왜 교파를 많이 번식하게 가만 두었느냐? 그거 뭐라고 답변하겠어요? 교파가 왜 이렇게 많아요? 지은 죄가 많다는 거예요. 종교를 세워 가지고 도둑질하고 말이에요. 목사들은 강도 도둑놈이에요.

예를 들면, 내가 형무소에 있을 때 목사들도 여럿 와 있었는데, 목사가 진짜 도둑놈이에요. 감옥에 있어 가지고 목사들이 ‘아이고, 나 감기, 감기 걸렸다.’고…. 그때 다이야진이라는 게 있었는데 요즘 뭐인가, 엄마?「다이야진요? 비타민 시(C)? 설사 멎게 하는….」아니야. 다이야진은 감기에 걸리면 먹고 그랬어.「감기 걸리면 먹었어요? (어머님)」그럼! 교인들이 면회 오면 다이야진 한 개, 두 개, 세 개 갖고 오지 않으면 야단이에요. 이래 가지고….「해열제, 아스피린 같은 겁니다.」아스피린 같은 거예요.

그걸 자기 그릇에, 네지(ねじ; 나사) 있는 통에다 딱 넣어 놓고는 한 통 채워 놓고 두 통 채워 놓고 이래 가지고 장사해요. 하나에 미숫가루 한 말씩. 자기 사위가 들어와 가지고 병이 났는데 말이에요, 그 약을 하나도 안 주려고 그래요. 세상에! 그런 목사들이 어떻게? 지옥을 가야지. 그렇잖아요?

세상에서도 그렇지. 세상에 자기 아들딸이 악하게 되면 ‘저놈의 자식 죽으면 좋겠다.’ 하더라도 죽이지는 못해요. 죽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어떨까요? 몇천년이고 탕자가 되어 가지고 그런 것을 부모로서 보면, ‘저놈의 자식 없어지면 좋겠다.’ 생각하겠어요, ‘있어 주면 좋겠다.’ 하겠어요? 답변해 봐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없어지면 좋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을 하나님이 자기가 탕감하기 위해서는 자기편의 사람을 대신 희생시키면서 그들을 없어지지 않게끔 보호하기 위해서, 없어지면 좋겠다 하는 마음의 기준을 없애기 위해서 자기편의 것을 손해 나게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균형을 취해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지. 어느 때 잘못한 것이 있으면 탕감 받아요. 싫다고 해도 받아요. 그걸 도망가겠다고 하면 안 된다구요. 정면으로 소화해 버려야 돼요.

그런 사람의 아버지 어머니가 될 줄 알아야 돼요. 그런 사람의 친구가 될 줄 알고 지도자가 되어야 돼요. 그걸 동네에서 벗겨 버리지 말고. 그걸 생각해야 돼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균형을 취해야 돼요. 수평을 언제든지 이루어야 돼요. 기울어진 이 폭포 자체가 ‘나 수평이다.’ 하면 어떻게 돼요? 수평이야, 이게 90도면 수평이 되지. 수평이 못 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환경적 여건이 기울어졌으니 흐르는 물은 빨리 흐르고 폭포가 되어 가지고 부딪치는 것이 약한 것은 꺾어 버리고 다 몽창 구멍을 뚫는다는 거예요. 그걸 수평 만들어야 돼요.

참부모가 사랑했기 때문에 후천시대를 발표할 수 있어

우리 통일교회가 지금 제일 어렵고 나라도 이런 판국에 있는데, 선생님은 뭘 하고 있느냐 말이에요. 주인이 누구예요? 신천시대를 발표하는 거예요, 후천시대. 여기에 와 가지고 잘먹고 잘살고 세상의 대한민국 누구보다도 호화로운 생활을 하지 않아요. 자기가 잘못되어 가지고 고통을 받을 때 그 기준 이상 넘어서려고 그래요.

피곤해도, 다리가 붓고 해도 ‘이놈의 다리야! 갈 길이 남아 있어. 저 고개를 넘어야 돼.’ 그래요. 그 경계선을 넘어 죽을 때 그 경계선을 타고라도 머리만은 경계선을 넘어가는 거예요. 사람이 귀한 것이, 떨어지면 머리가 무겁기 때문에 머리가 먼저 떨어지는 거예요. 머리가 경계선을 넘어 죽게 되면 그건 하늘나라의 소속이 된다는 거예요.

입은 두 곳에서 점령한 분쟁적인 경계선으로 되어 있다구요. 여기 여수?순천 공산당들이 여기 무슨 산?「남로당입니다.」아니, 여기 가까운 산이 무슨 산이야?「봉화산입니다.」「빨치산, 지리산입니다.」지리산! 지리산은 3도가 연결되어 있잖아요? 경상남도와 전라남북도가 연결되어 있어요. 태백산맥의 제일 높은 봉우리, 소백산 줄기로 연결된 그 산맥을 타 가지고 싸우면서 많은 사람들이, 죄 없는 사람들이 많이 죽었고 자기들도 많이 죽었어요. 그래, 원한이 남아 있어요.

그러니 때를 만난 사람은 그 원한을 풀어 줘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찾아와서 풀어 주는 놀음을…. 기성교회는 말을 하지만 말이에요, 못 해요. 기성교회도 그래요. 잘못하다가는, 자기가 몽땅 통일교회 탕감하려는 것을 반대했다가는 그리 흘러가는 거예요. 뿌리가 더 깊으니까.

그렇기 때문에 문 선생을 반대하다가 한국이 망했고, 한국 내에서 문 선생을 반대한 것이 기독교예요. 기독교가 망했기 때문에 서로가 싸우고 있어요.

그래서 미국에 있어서, 기독교문화권에 있어서 제2이스라엘권 왕권 수립을 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에 여기에 와 가지고 내가 오면 물이 그리워 이리 흐른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전세계적으로 볼 때는, 선천시대와 후천시대가 여기에서 갈라지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제1이스라엘과 제2이스라엘이 갈라졌던 것이, 제1이스라엘이 핍박받고 망했으니 제2이스라엘이 이스라엘 민족의 자리를 다 안 내려가더라도 수평의 자리를 메울 수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제1이스라엘은 조그만 나라인데 제2이스라엘은 얼마나 많아요? 이 구덩이에 넣더라도, 한 구덩이를 헐어 메우더라도 딴 데는 표가 안 나기 때문에 마찬가지라구요.

선생님은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가서 제2이스라엘권을 아래에 타고 앉아 가지고 수평을 만들어요. 제일 어려운 자리, 공산당하고 싸우고 기독교를 파괴하려는 공산당, 가정을 중심삼은 천사장 왕초들, 가정을 파탄시키는 모든 이것들, 호모 레즈비언을 밀어 제껴야 돼요. 책임자가 막아내야 돼요.

그래 가지고 한 곳은 기울어지고 높은 데 있는 것은 여기에서 수평이 되는 거예요. 내가 딱 왕권 수립을 할 수 있는 권한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에 있는 것을 데려다가 전부 다 아래에 갖다 배치해 놓는 거예요. ‘가라!’ 하고 배치한 다음에는 딱 가서, 영적으로 보게 된다면 제2이스라엘 기독교 문화가 있으면 배치해 놓고 이 이상 될 수 있으면 거꾸로 물이 흘러간다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해요. 물이 이렇게 되고 조숫물이 이렇게 바꿔지지요? 딱 그 놀음이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선천?후천시대라는 것을 발표할 수 있게 됐다는 거예요. 운세가 세계적이에요.

선천?후천시대가 그렇게 만들어질 수 있게끔 동기를 참부모가 사랑했기 때문에…. 가정이 파탄됐기 때문에 그런 것을 갖춘 그 기준을 중심삼고 미국이 그 기준에서 상속을 받을 수 있는 이런 것을 하지 않으면 탕감시킬 수 없어요. 이동해 가지고 여기에서 그걸 발표한 거예요. 그래서 전 세계의 나라….

사람들이 그래요. 자기들이 배급을 타더라도 같은 옷을, 꽃을 주더라도 말이에요, 제일 좋은 것을 받고 싶어해요. 인간 눈으로 보게 되면 모르지만 백 개가 있으면 백 등이 다 되어 있다는 거예요. 꽃 같은 것을 주더라도 전부 다 일등 이등 좋은 걸 나눠 주고 말이에요, 맨 나중에…. 꽃도 같은 꽃이면 같은 열매가 열리는 거예요. 가난한(박한) 땅에 심은 장미는 그 씨가 형편이 없는 씨가 열리지만, 옥토에만 심게 된다면 몇 번만 하게 되면 제일 좋은 꽃송이가 보급된다는 거예요. 탕감법에 의해서 그건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기울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럴 때는 어느 기간을, 봄은 봄인데 봄 절기를 맞았으면 여름 절기까지 연결해야 돼요. 봄 절기가 안 될 때는 그것이 안 된다구요.

총탕감하려니까 날과 달과 해를 찾아야

이번도 그래요. 안시일을 모셔 가지고 5월달을 중심삼고 소생?장성?완성, 21일이에요. 4월달을 중심삼고 연결되는 거예요. 19일서부터 27일이니까 5월 5일이고 5월 13일이니까 4수예요. 그러면 4수를 연결시켜 넘어서는 거지요. 5월달도 하늘 편을 중심삼고 4수를 중심삼고 21, 22, 23, 24, 25, 26, 27, 28, 29, 29일까지 이걸 지내고 떠나야 돼요.

어머니는 모르고 자꾸 가자고 하는데 거기에 움직이면 안 되는 거예요. 아이고, 바쁘고 어떤데, 아이고, 뭐 어떤데 하지만, 그건 자기 사정이고, 내 사정은 달라요. 종(縱)이 뒤집어질 수 없어요. 종이 찾아가려면 종이 다 메워 가지고 찾아가게 되어 있지요. 이게 이렇게 되면, 이게 길면 거꾸로 친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지났기에 얘기하는 거예요. 29일까지 지내야 되겠다! 선천시대, 후천시대 4수를 중심삼고 21일에 4수 고개를 넘어서 이제 5수를 중심삼고 29일에 네 고개를 넘어 가지고 가야 되겠다! 그래서 언제 가겠느냐? 5월 말이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선천?후천시대가 이렇다는 내용을 원리원칙으로 수리적으로 풀어 맞춰 놓았기 때문에 천운은 그런 관점에서…. 진공 상태가 되면 모든 고기압은 어떤 환경이라도 뚫어 가지고 여기까지 찾아온다는 거예요. 천운을 조정해야 돼요. 그것이 맹목적이 아니라 이론적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장담코 쌍합 뭐라구요?「십승일!」십승일이라 해도 쌍합십승권! 쌍합십승권 하게 되면, 날을 찾았으면 말이에요, 1년 열두 달을 찾아야 돼요. 열두 달을 쌍합 하게 된다면, 두 근본하고 두 해를 하나 해 놓으면 쌍합이 맞는 거예요. 수가 다르지만 말이지. 10만 맞추면 그다음에는 다음 해에 맞춰 나갈 수 있는 거라구요. 모든 것이 다 드러나요. 십승권!

그렇기 때문에 구약시대에서 신약시대 예수님이 올 때까지 4천년, 예수님이 와 가지고 40년 동안이에요, 40년. 남자가 결혼해 가지고 아들딸을 가지고 자리 잡으려면 40세는 걸려야 돼요. 그래서 세간나려면 36세를 넘어서야 돼요. 아들딸은 30세를 넘어서 낳아요. 이것이 10수를 중심삼고, 10진법을 중심삼고는 30이지만, 12진법으로는 36수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원리 숫자가 나와요.

예수님도 30세에 결혼해 가지고, 34세에 주권을 잡으면 36세에 국가 기준을 넘어설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40세에 천하를 중심삼고 균형을 만들어 로마까지 점령해서 40년에 왕권을 수립할 수 있는데, 그걸 다 잃어버렸어요.

4천년, 4백년, 40년, 4수 전부 다, 봄이니 무엇이니 날을 다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그걸 다시 총탕감하려니까 날부터 십승일에서부터 십승절 절기, 10년 절기, 20년 절기, 그렇게 해서 잡을 수 있는 거예요. 월도 3년권을 다 맞출 수 있어요. 3수를 중심삼고 다 맞출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4천년, 기독교 4백년, 예수 40년, 그다음에 4년이에요. 4년을 중심삼고 결혼해 가지고 4년에 자리잡아 아들딸, 장자를 낳아야 되고 차자를 낳아야 돼요. 뭐 4년이면 아들딸 둘 낳지요? 그랬으면 6수가 되는 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쌍, 자기 한 쌍, 미래의 쌍까지 되니 이미 쌍이 된 것은 여섯 수가 돼요.

그래, 4수와 6수가 사탄의 점령 수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말하는 거예요, 이게. 사위 3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6수가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가정을 중심삼고 6수예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6수의 중심이에요. 그것이 중심 아니에요? 7수 이것을, 7수를 잃어버렸어요. 안식이 하나님이 쉴 수 있는, 승리할 수 있는 것이면 모르지만, 완전히 기독교인은 쉬고 하나님은 멍청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래, 재출발을 중심삼고 8수 가정을 이루기 위한 것이 아담가정이에요. 이게 몇 대 가정이에요? 하나님이 1대, 아담 해와 2대, 아담의 아들딸 3대, 그다음에는 손자까지 8수예요. 전부 다 가정을 중심삼고 계속할 때 9수가, 4수 5수, 20수를 충당시키는 것이, 4수 5수 합해 가지고 9수, 승을 해 보게 된다면(4×5) 20수, 전부가 고개를 넘는 거예요.

9수 이것은 뭐냐 하면 4수도 걸리고 5수도 걸려요. 안팎에 다 걸려요. 이게 4수라 하면 이게 4수이고 5수는 이렇게 되는 거예요. 다 걸려요. 5대권을 중심삼고 넘어가는 거예요. 가정에서 5대면 120살, 100살만 넘으면 말이에요, 5대, 120까지 넘으면 6대까지 연결돼요. 20년을 1대로 잡으면 말이에요. 60이 환갑이라는 것이 3대 기준을 정해서 환갑 되면 손자들을 다 갖거든. 그렇게 사는 거예요. 20년을 1대로 잡아요.

근원서부터 해결할 줄 알아야

몇 살이야? 왜 남을 보노? 누구에게 승낙을 맡아야 되나? 자기에게 물었는데 왜 곽 회장을 바라봐? 어머니보다 한 살 더 위지?「아니, 많이 위입니다. (이경준 총장)」두 살인가, 세 살인가?「한 다섯 살쯤 될 것 같습니다. 한 5년 위일 것 같은데요.」그래? 엄마, 그것 알았어?「자기가 여섯 살 위네. (어머님)」그럼 엄마가 태어났을 때 여섯 살이네. (웃음)

그러니 거꿀잡이가 되어 가지고 손자딸 같은 사람을 어머니로 모실 수 있고 다 이러는 거지요. 그게 천지개벽이에요. 탕감법을 잊어서는 안 돼요. 선생님은 틀림없이 여기 찾아와 가지고 정성을 들이고 가는 거예요. 있는 재산 다 털어 넣었어요.

유정옥이 이번 달에 얼마 얼마 돈이 필요하다고 예금하라는데 그걸 잘 모르지,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 일본을 낚아채 가지고 몇 가정을 피난민 만들더라도 할 줄 알아야 돼요. 여기에 자기들 430명을 데리고 왔는데 말이에요, 해방의 간판을 붙여 주려고 했는데, 여기에서 이겨 가야 돼요. 영계까지 동원해 가지고 그렇게 했는데, 일본에 여유를 남겨 가지고 써서는 안 된다구요. 이것 외에 쌓아 둔 물이 흐르기 시작하면 맨 꼭대기 깊은 데로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번에 여유 있다는 돈을 가지고 가욋돈으로 쓰면 안 돼요. 일본을 위해서 쓰면 안 되는 거예요.「예.」일본의 껍데기를 벗겨야 돼요. 솜털과 껍데기를 벗겨 버려야 돼요. 제일 힘든 것이 솜털이에요, 털. 그늘진 데는 털이 나지요? 겨드랑이 털, 그다음에는 볼 두덩이에 털이 나지요?

여기 이곳을 내 놓게 된다면 말이에요, 솜털도 선생님이 옛날에 우리 현진이 같더랬어요. 전부 다 여기에 털이 있어요. 요즘에는 이렇게…. 엄마, 여기 털이 이렇게 많더랬는데 말이야, 면도칼로 해서 밀어냈더니 안 나와, 이게. (웃음) 요즘은 뭐 어머니가 오게 되면 가만히 있다가 이것을 만지니까 기분이 좋고 살랑살랑한데 말이에요, 이것 안 나오니까 기분이 안 난다고 이래 가지고…. 나올 여력이 없지. 나올 수 있는 기운도, 그 털 기운도 다 빠졌는데.

가만 보면 여러분도 늙으면 알 거예요. 얼굴로 흐르는 것이 여기는 마르고 여기는 기름이 져요. 흘러내린다구요. 곽정환이는 그거 모르지? 이렇게 흐르면 여기는 바르게 되면 흘러내려요. 이쪽은 기름기가 흐르는데 빳빳하게 말라요. 나무가 몇천년 되면 순에서 말라 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래, ‘어느 어느 정도면, 아, 자연현상에 자기 갈 수 있는 때를 짐작하겠구만.’ 하는 거예요.

오늘 영계에 대한 얘기를 했는데 죽음에 대한 문제가 심각한 문제예요. 죽음을 누가 컨트롤해요? 자기가 컨트롤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지요? 조상들이 죽어 가지고 컨트롤해요? 아니에요. 이 우주의 법도가 그래요. 자기가 수위가 낮으면 자동적으로 물이 없어져야 돼요. 안 없어지게 되면 썩어져요. 모든 것이 호흡 못 하니 원소로 돌아가야 돼요.

나무도 물에 잠기면 죽지요? 썩어지지요? 원소분해가 자동으로 돼요. 사람도 묻어 놓으면 원소분해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생각할 때 그렇게 펄펄 뛰던 것이 먹어 가지고, 물을 채웠던 것이 물을 흘려 가지고 터져서 흘러 가지고, ‘아이고, 죽어 가지고 그 더러운 썩은 물들이 분해되어 흘러갈 때 어디로 먼저 터져 나가겠나?’ 그런 생각을 해 봤어요?

그늘진 데가 먼저 터져 나갈까, 두드러진 데가 먼저 터져 나갈까? 곽정환!「두드러진 데가 먼저….」고기들도 소지(そうじ; 청소)하는 큰 고기들은 배때기가 하얘요. 땅바닥에 엎드려서 사니까. 사람에게 제일 무른 곳이 어디예요? 그늘진 데예요, 그늘진. 햇빛이 비치는 데는 굳어요. 그늘지는 데는 만만해요. 그렇지요? 땅도 습기가 그늘지면 만만하지, 습기가 안 들면 단단해지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늘진 데가 먼저 터져요. 이렇게 했으면 여기에서, 그다음에는 음부가 분해될 것이다! 그러면 얼굴에서는 어디가 먼저 분해될까요? 깊은 데가! 눈부터, 그다음에 입술부터!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두개골을 보게 된다면 사람의 이마 두개골이 제일 오래가는 거예요. 환도 뼈라든가 이런 것은 썩어 버려도. 안에 있으니까. 자연 이치가 다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수분이 절대 필요하고 열이 절대 필요해요, 열이. 물과 열이 화합해야, 균형이 되어야만 된다구요. 대개 사람의 온도가 얼마예요? 36도 5부, 37도가 공통이에요. 수평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의 마음, 참된 본성의 마음은, 타락하기 전의 마음은, 하나님이 제일 귀한 것, 자기에게 제일 귀한 것을 사람들의 마음 자리에 갖다 심어 놓았다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본심이에요. 타락하지 않은 본심이 있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전에 몸뚱이를 중심삼고 싸웠다는 거예요. 사탄이 유혹하는 것은 안 끌려 넘어가요.

이런 것을 근원서부터 여러분이 해결할 줄 알아야 돼요. 나는 탕감법이 필요 없다고 탕감 안 하면 통일교회 자체 선생님이, 하나님이 탕감 안 해 주면 벗어날 길이 없어요. 그물에 싸인 고기들이 한 삼겹사 그물에 싸였으면 그물 하나 풀었다고 해방될 수 있어요? 셋을 전부 다 풀어야지요. 끊어 가지고 그물을 풀려면 얼마나 힘이 들어요?

훈독회 하는 정신적 자세

자, 이런 걸 알아야 돼요. 몇 시가 됐나?「여섯 시 20분입니다.」아까 다섯 시 반이었는데 내가 한 시간 가까이 얘기했네. 40분, 35분 얘기했구나. 어디 갔나?「예.」바람아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큰일났구만. 이제 그러면 훈독회 하던 사람을 갈아야 되겠다! 거 뭐인가? 알레르기가 있어 가지고 기침하고 그러면 얼마나 힘들까? 그래, 많은 사람이 꽉 차 있는데 자기 혼자 하겠다고…. 선생님은 지금 기분이 좋아 가지고 있다가도 ‘닫아 버렸느냐?’ 머리가 흐려져요.

원주 이거 고쳐 주라는데 왜 안 고쳐 줘? 언제든지 데리고 다니면서 ‘원주, 원주!’ 하는데 말이야. 원주가 강원도에 있지 왜 여기 있나?「아버지도 원주 목소리 좋아하시면서…. (어머님)」아, 원주 목소리보다 그게 습관이 되어서 그래.「딴 사람보고 읽으라고 하면 원주보고 읽으라고 그랬잖아요?」

원주는 그렇게 읽는 것이 귀가 익거든. 그건 눈을 감더라도, 주목 안 해도 그냥 그대로 들을 수 있지만 말이야, 딴 사람이 하면 ‘아, 딴 사람이 하는구나.’「남자 목소리는 싫어하고. (어머님)」높으냐 낮으냐 그걸 재야 돼요. 남자는 와와와와 낮으니까 더 소모해요. 높은 도수에 맞춰 놓아 가지고 하루 이틀 이렇게 습관이 돼 가지고 지장이 없지, 다른 사람이 하면 지장이 많아요.

또 훈독회 하는 정신적 자세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요. 그 내용을 중심삼고 평평해서 해야 될 텐데 흥분되어 가지고 말이에요, 처음 하는 사람은 얼마나 사람들이 주목하는 데 있어서 자기 목소리를 듣고, ‘아이고, 난 고등학교 나왔는데 대학교 박사들보다 더 음성이 좋더라도 박사 앞에 훈독회 하니 내가 결점이 많지.’ 이런 생각을 한다는 거예요. 훈독만 생각 안 한다는 거예요. 딴 사람은 그것이 맞춰지지 않기 때문에, 들리는 음성이 아름다운 음성으로 들리지 않고, 기름 보따리가 와서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가시 돋친 모래 보따리가 들어가는 것 같으니 기분이 좋지 않으니까 계속해서 시키지. 그래요. 자!

『영계에 가기 전에 남겨야 할 것들』그것만 끝내자, 그 절만! 몇이야, 그 절?「6페이지니까 15분…」지금 끝낸 데 끝내 가지고 시작한 것이 얼마나 돼?「7번까지 다 읽고 소제목 8번,」7번 다 읽었어, 소제목?「소제목은 7번 다 읽었습니다.」‘7번 다 읽었습니다.’ 하라구.「7번 다 읽었습니다.」내일부터 이제 8번 하자. 끝내자구요. (박수) (조정순 사장 기도)

새로이 출발할 시간에 경계선을 놓고 넘어서야 돼

이제는 새로이 출발할 시간도 되어 오는데, 이제 여러분 가정적으로 문제되어 있는 아이들, 지금 2세들로서 재차 축복받고 다 이런 사람들을 다시 정비해야 돼요. 선천시대에서 후천시대에 넘어가는 걸 가려 줘야 돼요. 그거 그냥 갔다가는 여러분 가정이 말려 넘어가는 거예요.

36가정 전부 다 그걸 통고해야 돼요. 통고해 줘야 돼요, 돌아가면 만나 가지고. 아들딸 지금까지 자기 멋대로 시집 장가간 것들은 원래는 쫓아내야 되는 거예요. 거꾸로 전부 불살라 버려야 돼요. 그건 눈앞에 볼 수 없는 것들인데, 그걸 어떻게 처리해야 되느냐를 선생님이 일생 동안 그 문제를 놓고 해결 방법을 생각해 나온 거예요. 방법이 없어요.

전환시기에 재산을 탕진시키든가 가정을 파탄시키든가 해서 다시 뜯어고치는 길밖에 없다는 결론이에요. 그러면 죄를 지었으면 죄를 지은 원수의 나라에 있어서, 공산세계의 사형수와 결혼해 주고 이럴 수 있는 그런 방법, 원수 원수의 나라, 제일 극악한 원수와 교차결혼을 해 줄 수 있는 그 한 길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여러분 부모들이 앞으로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지옥에 처넣었던 것과 같이 일족의 그 씨 전부 다 처넣어 버려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경계선을 놓고 넘어서야 돼요.

선생님의 가정도 복잡한 것이 많아

선생님의 가정도 복잡한 것이 많아요. 성진 어머니도 그래요. 그렇게 참았지만, 하늘이 허락지 않아요. 새로운 시대에 어머니를 중심삼고 세워 나오던 모든 것이 기성교회에서 반대하니 그 어머니가 그 자리에 설 수 없어요. 재차 경계선을 넘을 때라구요. 알겠어요? 알겠나?

그럴 때는 선생님 가정에 있어서 준비한 모든 전부가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결혼할 때도 어려움을 통해 결혼 다 해서 아들딸을 갖추어 가지고 가족, 문 씨 종중이 전부 다 들어가고, 그다음에 최 씨 문중이 전부 복 받을 수 있게끔 모든 것을 넘어와서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은 2차대전 이후 영?미?불?일?독?이 위에, 그 두 가인과 아벨이 하나로 통일된 그 기반 위에 접붙여야 되는 거예요.

기독교로 말하면 교파들이, 구교 신교 교파들이 전부 다 반대했어요. 왜? 재림관 때문이에요. 예수가 죽던 거와 딱 마찬가지예요. 예수님도 엘리야가 구름 타고 온다고 했다구요. 다 그렇게 믿고 있었기 때문에 예수를 잡아죽인 것과 마찬가지예요. 재림주 일족을 준비해 가지고 민족적 승리의 패권, 사가랴 가정과 요셉 가정의 일족과 같은 성진이 어머니 최 씨, 문 씨 중심삼고 갖추어 가지고 하나됐으면 여자의 주장도, 그 집의 주장도 주장 못 하게 돼 버려요.

그래, 성진이 어머니하고 결혼하기로 한 지 며칠 만에, 7일 만인가 얼마인가? 2주일 만에 장인 된 사람이 돌아갔어요. 꿈같은 얘기예요. 만주 돌아다니다가 죽었다는 거예요. 그 장삿날에 가야 되느냐 안 가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 빈소에 가서 사위 노릇을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일대 혁명적이에요. 약속은 약속대로 하늘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켜 줘야 돼요.

그래 가지고 성진이 어머니가 시집온 날은 세상에 그런 날이 없어요. 5월 4일인가 그래요. 이사오는 데 있어서 뭐 말할 수 없어요. 전부 다 선생님이 홀로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결혼하는데도 누구 한 사람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요. 어머니 아버지 도움도 받아서는 안 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오시면…. 하나님이 어머니 아버지 대신이지. 세상 부모가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일체, 주례하는 사람도 내가 잡아왔어요.

그런 환경에서 반대한다고 일체 별의별 반대를 했어요. 그래 가지고 해방 후 14년 만에 어머니를 다시 모신 거예요. 탕감의 14수를 넘어서야 돼요. 성진이 어머니는 그 기간에 있어서 와 가지고 전부 다 회개하고 다 이래야 되는데…. 그러니 성진이가 불쌍하다는 거예요. 아버지가 북한에 가 가지고 삼팔선 넘어 마음대로 올 수 없는 입장인데, 아버지가 몇 개월 안 오니까, 편지도 안 오니까 매일같이 원망했을 것 아니에요?

아버지가 뭐 그렇게 잘못했게? 와 보니까 교회를 만들기 위해서 고생하다가 간 것도 사실이고, 또 와서 그렇게 살고 있는데, 그게 뭐 나쁘냐고 했어요. 어머니가 일곱 살까지 업어 키웠어요. 왕자와 같이 키웠어요. 혼자 스물 두 살 되는 젊은 여자가 서울 복판에, 도시 복판에 내깔려진 여자가 된 거예요. 별의별 유혹이 많았지만 철저한 신앙의 기준이 있어 가지고 어려운 환경에서 아기 하나 잘 키웠지.

어머니하고 아들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부모님을 모셔야

그랬는데 왕자와 같이 매일 업다시피 이렇게 길러 주고 하더라도 아버지를 싫어하니까 일곱 살 될 때 어머니를 버리고 아버지를 찾아왔어요. 그거 우리 통일교 교인들이 못 했다는 거지요. 울타리가 되고 자기 어머니보다 나을 수 있고 이래야 할 텐데 그걸 못 한 거라구요. 그때 원필이로부터 유효원, 김영휘 세 사람이 합해 가지고 울타리가 되어 가지고 보호해야 됐어요.

천사장이 아담의 아들딸을 결혼할 때까지 길러 줘야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자기가 같이 축복 받은 자리에 있어서…. 천사장은 아들딸이 안 돼요. 축복받았을지라도 천사장은 상대성을 부여하지 않지만, 축복가정은 상대성으로서 같이 자라는 거예요, 같이. 자기들끼리, 세 아들끼리 중심삼고 전부가 선생님 아들딸하고 결혼을 생각해서 그런 교육을 했던 거예요. 떡은 줄지 말지 한데 김칫국부터 마셨다구요.

이래 가지고 선생님의 맏딸은 누구 누구 아들하고 한다고 이러고 말이에요. 될 게 뭐야? 그 아들딸을 결혼시켜 가지고 자기가 복 받겠다는 거지요. 같은 자리에서? 천만에! 같은 자리에 있더라도, 아들딸이 여기에 와 있더라도 그 아들딸을 중심삼고 자기들은 여기에서 왕같이 모셔야 돼요.

모시고, 그늘 아래에서 부모를 그리워해서 눈물을 흘리고 있으면 걸린다는 거예요. 그거 다 모르고 그래야 돼요. 그 세 아들들이 어떻게 됐느냐 하면, 원필이 자식도 그렇고 효원이 자식도 객사하고, 지금 김영휘가 셋째 아들인데, 여기에 와서 모든 걸 책임져야 할 텐데…. 이번에 그렇기 때문에 36가정을 재차 세우는 데 책임자로 세웠어요.

그걸 수습하기 쉬운가? 세 아들이 있는데 세 아들 가운데 원필이보다도…. 원필이는 그렇기 때문에 협회장을 안 시켰어요. 맏아들이 협회장을 할 수 없어요. 둘째 번부터 한 거라구요. 원필이는 그 대신 성진이를 책임진 거예요. 책임지는데 성진이 편에 서 가지고 지금까지 입을 열고 벌떡벌떡 하고 있어요. 아버지가 아들을 찾아와 가지고 교육시켜 가지고 데리고 이랬으면 그렇게 안 될 텐데 아버지가 불러 주지 않기 때문에 저렇게 된다고 해요.

어머니하고 아들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부모님을 모셔야 돼요. 열녀가 되어 가지고 효자로 길러야 할 텐데, 효자가 못 되고 반대의 입장에 섰어요. 어머니는 나가 가지고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반대하고, 아들은 어머니도 싫어하지만 아버지도 싫어해요. 그걸 다 이제 수습해야 돼요. 거기에 붙들고 있으면 아무것도 안 돼요.

얼마나 이혼해 달라고 돌아다니고 그랬는지, 그거 말할 수 없어요. 여자로서 할 짓 다 했어요. 세상에! 공자의 악처, 소크라테스의 악처, 그건 문제가 아니에요. 가슴에 칼을 꽂고 다니는 거예요.

그러니 어느 누가 눈앞에 보이나? 통일교회 남자들로부터 여자는 전부 다 자기가 반대하기에 성내면 사람도 죽일 수 있지요. 그래, 내가 통해 가지고…. 참, 사탄이 언제나 영적으로 반대해요. 내가 화신(백화점) 같은 데 가면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이 화신에 온다고 해서 다 나왔는데 성진이 어머니까지 그 자리를 알고 와요. 이야!

그걸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성진이 어머니 편이 될 수 없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온 사람들 전부 다 쫓아 버리고 다 그래야지, 안 그러면 패당이 생긴다구요. 그런 꿈같은 얘기를 여러분은 다 몰라요. 얼마나 고생했는지. 여자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요? 이 아줌마들이.

어머니를 도리를 통해서 맞게끔 키워 나가야

그때 통행금지 시대에 열두 시 되기 전 열 한 시쯤인데, 그 거리가 한 40분 걸릴 곳이에요. 호텔에 들어가서 ‘선생님! 납치돼서 아무 호텔 몇 호실에 갇혀 있습니다. 선생님이 오지 않으면 풀려날 길이 없습니다.’ 이래 가지고 여자들이 얼마나 악다리인지 문을 잠그고는 못 간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심정을 알아요, 여자들이? 통일교회 교인들이 알아요? 자기를 인정해 달라는 거지요.

여자가 얼마나 원수인지 몰라요. 그게 팔십 노인으로부터 시작해요. 난 새파란 청년인데 말이에요. 칠십 노인, 육십 노인…. 육십 노인이 예순 몇이야? 그래, 6년이면 예순 아홉이네. 어머니보다 여섯 살 많으면 예순 여덟이겠구만.「일곱입니다. (이경준)」일곱은 미국 사람이 말할 때 일곱이라고 그러지, 한국 나이로 하면 여덟이지.

팔십 늙은이가 비단 이불 다 해 놓고 금시계를 다 만들어 놓고 할아버지 3대부터 준비했어요. 없는 게 없어요. ‘선생님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언제든지 오시면 동네가, 집안이 이렇게 준비했으니까 잔치하겠습니다.’ 그래요. 그래, 하는 말이 내가 열두 아들을 낳고 다 그런다고, 열두 지파를 낳아서 기른다고 그래요. 세상에! 팔십 노인이 그러고 있으니…. 그건 어머니가 진짜 해서 그런 걸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래, 팔십, 칠십, 육십 그다음에는 오십, 그다음에는 사십, 그다음에는 삼십, 그다음에는 이십, 십대까지 내려가요. 70년을 넘어서야 돼요. 그래 가지고 신령하고 영계와 통하는 모든 여자들의 은혜를 거두어야 돼요. 죽자 사자 하는 원수, 같이 살던 남편과 같은 입장에 서 있는 사탄이 놓아주려고 하나? 세상의 목사 같으면 내가 부자가 됐을 거라구요.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는데 말이에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의 재산 도둑질도 할 수 있고, 나라면 나라 다 팔 수 있고, 몽땅 할 수 있어요. 그것을 명령해 가지고 하면 안 돼요. 자동적으로 해야 돼요.

그래, 박금숙도 뭐 있나? 저금통장 있어?「무슨 말씀요?」저금통장 있나 말이야?「조금 있어요.」(웃음) 아니, 많이 있으면 어떻게 할래?「아버님께 바치겠습니다.」바치지 말래도 꽁무니 달아 가지고 나일론으로 해서 아버지 허리띠에 매어 놓는다구. 그걸 끊어 버려야 돼, 한번 두번 세번.

탕감법이 그래요. 누구나 다 마찬가지이지. 팔십 늙은이가 그렇고, 20대 처녀들도 그래요. 열두 살 된 처녀들이 선생님이 자기 남편이라고 정성들이는 거예요, 울고불고. 그래, 어머니를 모셔 가지고 3년 동안 외박살이를 시켰어요. 김인철의 집에 들어가서 추운데 떨고 이래 가지고 병이 생겼어요.

어머니가 그렇게 쉽게 어머니 자리에 서는 게 아니에요. 길러 나가야 돼요. 도리를 통해서 맞게끔 키워 나가야 돼요. 얼마나 옆으로 들어갔다 뛰쳐나왔다, 나왔다 들어가는지 몰라요. 선생님이 그런 모든 걸 몰랐으면 어머니가 안 나타났어요. 일대일의 입장에서는 안 되는 거예요. 진짜 아기를 낳아 가지고 병이 나고 미쳐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하는 걸 기르는 그런 환경을 참고 남아 가지고, 3시대 60이 아니고 180세, 3배 이상 그러더라도 참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나왔다는 거예요.

사업하는 사람도 원리강의를 하라

이런 말을 왜 하느냐 하면 말이에요, 일부러 얘기해 봐요. 그 아들딸 지금까지 자기 멋대로 결혼해 가지고 있는 집이나 무엇이나 전부 다 스톱해 가지고, 3년 동안 두절시켜 가지고 회개의 기간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비참하다는 거예요. 통고하라구. 알겠나?「예. (곽정환)」

박구배!「예.」일본 며느리 셋이지?「넷입니다.」하나 더 불었나?「넷입니다.」본래부터 넷이야? 그래, 한국 며느리도 있나?「없습니다.」전부 다 일본 사람이야?「예.」수산사업 하니까 일본 사람을 잡아다 써야 되겠네.

임자는 요즘에 기분이 수산사업 그만두면 좋겠다 생각하나, 계속하면 좋겠다 생각하나?「그만둔다는 생각은 안 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성사시켜야 된다는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성사, 어느 정도 소생적 성사야, 장성적 성사야, 완성적 성사야?「장성 정도는….」그러면 장성 되려면 나라를 넘어야 돼, 나라. 일본 나라까지 하나 만들어야 돼. 일본 사람도 박구배에 대한 관심이 있지?「잘 모르겠습니다.」잘 모르기는 뭘 몰라? 크릴새우 제작하는데, 고기를 껍데기 벗기면 날아가잖아? 그래도 고기가 남게 되어 있지?「예.」일본 나라도 지금 박구배가, 우리가 갖고 있는 기술을 빼앗아 가기 위해서 별의별 공작을 다 하잖아? 해, 안 해?「합니다.」

그러니까 꼭대기에 올라왔지. 일본을 교육하게 된다면 말이야, 자기 회사고 무엇이고 통일교회 임자가 하는 회사를 일본 사람의 회사로 붙이려고 안 해. 말씀만 가르쳐 주면 임자 회사 앞에 일본 회사를 갖다 붙이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 사업하는 사람도 원리강의를 하라는 거예요. 오션 처치(Ocean Church; 해양교회), 직장, 팩토리 처치(Factory Church; 직장교회)! 교회가 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강의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지도하는 거예요, 철석같이.

가정국장이 왔구나.「예.」어디로 왔나? 어느 지역으로 왔어?「이번 행사 도와주러 왔습니다.」어디 행사? 배치 때문에 오지 않고? 어디로 배치됐나?「아직은 그대로 있습니다.」곽 회장! 그대로 있나?「예.」원칙적으로 그린 컬러, 그다음에 옐로 컬러, 다크 컬러는 자기 고향으로 가게 되어 있잖아?「본부 요원들은 추첨을 안 했습니다.」왜 안 했어?「그때 그렇게 했습니다.」누가? 누가 안 했어?「추첨을 전부 다 했지요. 각 교회에서 식구별로 전체 식구들이 다 했습니다.」글쎄, 자기들도 해야지.「예, 소속교회에서 다 했지요.」했으면 다 자기 고향에 돌아가야지.

협회에서 책임 하던 것을 고향에 가서 협회 대신하게 되면 빨리 일족 복귀하는 거예요. 임자도 그래, 여기에 와서. 고향 오지 않았어?「예.」고향에 왔으니까 자기 일족 황 씨들, 전라남북도에 있는 황 씨들을 잡아다가 교육시켜. 여기에 5백 명씩 갖다 시킬 수 있잖아? 그걸 안 하나, 하나? 하루가 아니야. 만나 가지고 축복해 준다고 뭐 성주 먹인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구. 교육해야 돼. 72일 동안 교육해야 돼.

그래야 자기들 다 더러워진 옷이 그렇게 빨아야 하얘져요. 통일교회 들어와서 뭐 성주 마셨다고 식구라고 할 수 있어요? 어림도 없어요. 일괄적으로 교육시켜야 돼요.

2세들을 중심삼고 어른들을 다시 불러서 3시대를 거쳐 나가야

그렇기 때문에 2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른들 다시 불러서 3시대를 거쳐 나가야 돼요. 효진이도 지금까지 혼자 외롭게 자랐지만, 선생님의 눈밖에 날 때 선생님이 대하지도 않았어요, 집에 오더라도. 때가 되니까…. 벌써 5년 전이구만. 그때 우루과이를 데려가면서 앞에 차 태우는데 괜히 눈물이 나더라구요. ‘이 자식도 불쌍하구만. 그래도 아버지 손길을 기다렸구나.’ 그걸 알았어요. 그런 마음이 오니까 그도 돌아서는 거예요. 하늘이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이 있는데, 그걸 자기 자식이라고 생각해서 하늘의 동의도 없이 했다가는 일족이 걸려 들어가요, 일족이.

유정옥도 그랬지? 효진 님이 자기가 노래할 수 있는 데 통일교회 안에 상대가 있다는 것을 참 기뻐한다고. 그거 맞아요. 상대가 없었어요. 내가 상대를 안 해 주니까. 외롭지. 그 내용이 회개하고 슬퍼하는 것은 부모님을 대한 그런 심정이에요. 전부 다 그런 시를 쓰고 그런 노래를 부른 거예요. 그래서 자기가 어떻게 벗어나느냐 이거예요. 부모님 모시고 사는 아들들도 그래요.

유정옥은 순주가 돌아갈 때 부모님한테 왜 인사를 안 하고 가게 했어? 그것이 해결 안 났어, 아직까지. 내가 이혼도장 찍어 오는 걸 기다리고 그랬지? 그래나, 안 그랬나? 남자를 먼저 결혼시켜 줘야 되겠나, 그 갈라지겠다고 하던 여자를 먼저 결혼시켜 줘야 되겠나?「남자를 먼저 해야지요.」왜?「주체이니까.」주체라니? 탕감복귀의 원칙에서는 여자가 먼저 하는 거야. 걔도 개성이 강해. 아버지한테도 인사 안 해 가지고 가겠다고…. 내가 그래서 한번 불러서 만나려고도 생각하는 거야. 알겠나?「예.」

상대를 다시 결정할 걸 자기가 주도해야 돼. 내가 허락하는 거야. 알겠어? 일본 해 줘, 일본 식구. 일본 식구가 없으면 미국 식구라도. 나하고 부모들이 합동해 가지고 길을 열어 줘야 돼. 자기 맏아들도 그렇고, 또 셋째 아들인가, 둘째 아들인가?「막내입니다.」막내, 셋째 아들! 걔는 장가를 보내겠나?「얘기하겠습니다.」아버지 말 들어? 아버지는 결혼 못 해 주지? 부모님이 아니면 못 해 줘. 그것 알아?「예.」세상에!

순주도 나이가 몇 살 됐는데, 아기도 낳고 다 그러기 위해서 가정생활을 정식으로 해야 할 텐데, 서로가 그래요. 개성들이 강해 가지고…. 일본에 빨리 이번에 돌아가게 되면 자기가 믿을 수 있고 한국 사람, 한국을 사모하는 사람들은 말이야, 있으면 나한테 얘기해. 축복을 다시 해 줘야 돼.

그럼으로 말미암아 딴 집에 있는 그런 패들도 내가 해결해 줘야 돼요. 자기 아들딸만 생각하지 않고. 그런 데 대해 식구들이 모른다고 불평하지 말라는 거예요. 곡절의 길을 전부 해결해 나가야 된다구요.

어머니 어디 갔나? 이거 보게 되면 그 아들딸들이 하나 안 되었기 때문에, 선생님 가정에 열두 아들이 있으면, 열 세 아들이 있으면 열 세 파가 생겨요. 그걸 어떻게 해소하느냐 이거예요. 주변의 모든 것부터 부모가 합해 가지고 뒤넘이치면서 해결해 줘야 되는 거예요.

그래, 맏아들도 약혼했는데 지금 좋아하나?「예.」맏아들! 싫다고 안 그래?「잘하고 있습니다.」그다음에 누가 있나? 우리 사돈 가운데. 곽정환은 문제없지?「예.」협회장 됐으면 협회장 될 수 있었던 모든 가정들 대해서 문제 삼아. 이제 협회장을 물고늘어지는 거예요. 알겠어? 원필이 아들딸을 물고늘어지고, 효원 씨 아들도 물고늘어져요. 전체 선생님 대신인데 왜 같은 입장에 안 세우나? 그러면 안 된다구요. 선생님의 허락을 받고 해야 돼요. 알겠어?「예.」

요전에 사길자에 대해서 어머니한테 부탁했지?「예.」어머니한테 부탁하는 게 아니야, 이 사람아. 어머니가 주인인가? 그건 자기들이 얘기하기 전에 선생님이 그 이상 것 다 하고 있어. 자기는 한계선을 못 넘는다구. 그 아들인지 진승인지, 그것도 어미를 닮았어요. 책임소행이 확실치 않아요. 백과사전 무슨 박사 되기 위해 공부한다며? 효율이, 도와주지?「예.」

요전에 4만 달러 얼마 줬나?「그때 원하는 대로 줬습니다.」다 줬어?「예.」1년?「예. 1년입니다.」몇 년?「앞으로 1년만 더 하면 됩니다.」그다음에는 도와줄 생각 하지 마. 알겠나? 효율이!「예.」나한테 얘기하지 말라구. 이놈의 자식들, 빚지고 살겠다는 사람들은 산 무덤을 파 가지고 매장해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이제 무슨 말 했나? 나이 삼십이 넘고 사십이 넘어 가지고 자기 빚져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뒤에, 교회 뒤에 따라다니면서 신세 지겠다는 사람은 내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유정옥, 알겠어?「예.」빨리, 일본에 그런 가정이 있을 거라구. 자기가 믿을 수 있으면 세 사람만 나한테 빼 줘. 선생님도 책임이 없지 않아 있어. 왜 나한테 허락도 안 받고 그렇게 하는 거야? 오늘로 돌아가게 되면 사인을 해서 이혼장을 빨리 보내. 알겠나?「예.」

국진이도 그렇게 해 줘야 돼요. 국진이는 심각한 사람이에요. 자기가 부모 앞에 면목이 없으니 별의별 일을 다 결정하고 있었어요. 혼사 문제는 사내가 철저해요. 일본에 그런 가정들이 있어요. 그런 가정이 있으면 세 사람을 해 가지고 알게 모르게 그렇게 해서 자기 갈 길을 해 줘야지, 그렇지 않으면 못 가요, 이제 일생 동안. 갈 길이 없어요.

뒤집어질 때가 찬스

그러니 전환시기, 뒤집어질 때에 있어서 이 기간이 찬스예요. 그래서 내가 36가정을 용서했지만, 그 아들딸을 잡아다가 벼락을 쳐 버릴 것을 대신해서 3배 이상 교육, 120일간 수련을 시켜야 되겠어요. 그래서 안 되게 될 때는 너 갈 대로 가야 돼요. 정비해야 돼요.

가정국장!「예.」가정국장이 철저하지 못했기 때문에 선생님 가정에 화를 가져왔어.「아버님, 그 당시에….」말 말라구. 책임자가 져야 돼. 통일교회에서는 정부(正否) 문제는 언제든지 문제야. 결혼했다가 바람 피우게 되면 재까닥 걸려 버려요. 선생님은 그렇게 살았어요.

그러니 여기에 있는 자식들을 기르거든 앞으로는 그건 용서 없어요. 딴 나라 가는 거예요, 딴 나라. 만나지를 못해요. 북극에 가든가 남극에 가든가 한다구요. 1년에 한 번씩은 만날지 모르지요. 엽총 하나 놓고 산탄 총탄 1년 쓸 것을 주는 거라구요. 먹고 살 수 있기 위해서는 말이에요. 곰을 잡아먹고 말이에요. 동물들도 여우 같은 것도 있어요. 누런 여우가, 황색이 백색이 돼요, 보호색 때문에. 참 보면 무서워요. 다 뭘 모르니까 언제나 그런 줄 알지, 금을 그어야 돼요. 딱 그을 때는 모가지에 걸린 사람은 금 그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축복해 준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정리해 주겠다는 거예요. 여러분 가정을 돌아다닐 그런 때가 오기 때문에 부모들한테 맡겼더니 이거 엉망진창이에요. 할머니 무엇이니 전부 다 해 가지고, 동네 합해 가지고 사람 시켜 가지고 와이로(わいろ; 뇌물) 쓰고 이래 가지고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짝 지어 먹으려고 해요. 그놈의 가정이 하늘나라의 가정이 될 게 뭐야?

곽정환, 알겠나?「예.」한인수는 어떻게 하고 있나, 요즘에?「지금 조용히 외딴 섬에 가 있다고 합니다.」그 아들도 있잖아?「예, 하나 있는데 세상으로 결혼한 것으로 압니다.」교회에서 120일 수련해 가지고 회개하게 된다면 7년이라든가 30년이라든가 고개를 넘어야 돼요. 그 아들딸들 종자를 받아서는 안 되는 거예요, 사실은. 알겠나?「예.」

이제부터 실적을 갖춰라

황선조도 자기 협회장으로서 관계된 걸 알아 가지고, 이번에 그래서 가정국장도 갈아야 돼요. 자기들도 갈아야 돼요. 협회장은 어디 책임자야? 한국 책임자야, 미국 책임자야, 세계 책임자야?「한국 책임자입니다.」원래는 미국 책임자라구. 왔다갔다하고 지금 할 수 없으니 그렇지.

앞으로 한국도 그래요. 머리가 하나예요. 둘이 안 돼요. 이제부터 실적을 갖추라구요. 축복가정이 뭐 48가정이 기록이라니, 아이구, 내가 아주 죄인으로 생각해요. ‘전부 다 다시 해야겠구만.’ 생각하는 거예요. 그동안 뭘 했어요? 이 말씀을 누구든지 들으면, 곽정환, 말씀만 들으면 누구나 다 돌아가게 되어 있지. 옛날도 마찬가지였어요.

내가 미국에 가서 1년 반 동안에 3천 명을 전도해 가지고 이민국에 처리할 수 있게끔 다 만들어 놓은 거예요. 죽자살자 하루에 여섯 번씩 강의시켰어요. 유효원의 3년 8개월이 문제가 아니에요. 열 여덟 시간씩, 임자들이 그 3배까지 해야 된다는 거예요. 놀고 먹고 전편도 모르고 후편도 몰라 가지고 자기 말을 하고 이랬어요. 누가? 자기 강의한 얘기를 원리 책 읽을 수 있는 사람들은 그 책임자를 부정해요.

원리 책 가지고 공부했으면 얼마나 좋아요? 안 그래요? 그걸 단축시켜 가지고 몇 시간 몇 시간, 12시간까지 해 가지고 만들어 놓은 것을 다 필요 없다고 하는데, 그거 원리 책 그대로예요. 자기들이 그렇게 만들 수 있나? 자기들 말을 해 가지고 건달 되어 가지고, 그래 가지고 살던 습관들로 하겠다고 얼마나 야단했어요?

그래, 사길자가 빼 놓은 것이 사길자 혼자 했나? 선생님이 1천2백 명을 무슨 일이 있더라도 교육하라고 그랬어요. 지금 몇 명 했다고 보고를 받아? 다 모르지? 보고하게 되면 싫어하니까. 곽정환!「저는 잘 모릅니다.」그거 모르면 되겠나? 책 중심삼고 교육하게 되면, 이 말씀은 어디 어디 원리 책에, 400권 가운데 그 어디에 있다고 딱딱 해 놓으면 얼마나 공부를 했겠나?

지금 ≪천성경≫을 읽어 미칠 수 있을 만큼 밤을 새워 가면서…. 지금 40년, 58년이 지나간다구요. 어떻게 생각해? 윤정로도. 훈독회 선생님이 잘시켰나, 못시켰나?「잘시키셨습니다.」또 유정옥!「예, 잘시키셨습니다.」유정옥부터 훈독회 시작했지? 내가 훈독회라는 것을 써 준 것이 몇 년이야?「1997년입니다.」그 써 준 것 있지?「예.」

자기가 훈독회 시작한 것이 원리를, 그 골자를 남보다 알아 가지고 철저하게 생각을 하고 비판도 그런 관점에서 비판했기 때문에 거기에서부터 훈독회 시작했어요. 그래서 일본에 보낸 거예요. 시대 감정이나 공산당까지…. 한국에 공산당 교육을 안 하잖아요? 4년 전인가 5년 전인가 제주도에서 공산당 재교육한다고 14일인가 20일인가 재교육한 것 생각나?「예.」통일사상, 승공이론 재교육해야 된다고 했는데 교육 왜 안 해? 이 꼴을 만들어 놓고.

그러니까 이제는 별수 없이 조총련을 돌려놓아서 한국의 울타리 되어 가지고, 일본에서는 민단을 중심삼고 돈 보따리 가져와 가지고 다시 교육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못 하니까.

유정옥, 말씀 듣고 감동한 사람들을 통일교인보다 더 낫게 취급해도 괜찮아. 알겠어? 축복받기만 하면…. 뭐 36가정이니 뭐니 다 엉터리들이에요. 그걸 그냥 세워 가지고 하늘나라의 정식적인 책임자로 세울 수 없어요. 자기 꿍꿍이속을 가지고 살아왔다는 거예요.

고향에 돌아가서 자기 가정들을 수습하라

자, 오늘은 넘어서기 때문에 이런 내용을 솔직히 다 통고하는 거예요. 알겠나?「예.」이제부터 여러분 2세, 선생님을 중심삼고 선생님 1대, 여러분 뒤의 여러분 아들딸이 재까닥 걸려 버리는 거예요. 아담이 아들딸 없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앞으로 그런 사람들은 생식기의 정자를 죽여 버려요. 세상에! 선생님이 무슨 생각을 안 했겠나? 하늘의 법을, 천법(天法)을 세우기 위해서는, 세상에 피해를 받는 게 문제가 아니고 나 자신이 어려운 게 문제가 아니라구요.

무슨 정치고 무엇이고 그건 망하게 되는 거예요. 자기들이 싸워 가지고 망해요. 거짓말시켜 가지고 밤에 데모한다고 해서 선거 끝났다고 세상이 바로잡힐 것 같아요? 그들에게 맡겨 해 봐요. 그 형이라는 사람들이, 사기꾼이란 것이 한국으로 말하면 한나라당을 망치기 위한 별의별 짓을 다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열린우리당이니 그 당에서 그 놀음을 또 하는 거예요. 자기 권내에 있어서 그런 투쟁을 하는 거예요. 무자비한 투쟁을 하는 거예요.

보수파 계열, 그다음에 소련파 주체파 지금 문제 되어 있잖아요? 안 싸울 것 같아요? 우리는 그 싸우는 가정들을 점령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곽정환의 임자 종족들. 그렇기 때문에 대가리 큰 녀석들은 고향에 돌아가서 자기 가정들을 수습하라는 거예요. 공산당이 타고 들어와 가지고 협박공갈을 해서, 총선거시대가 된다면 금력, 돈으로 안 되게 되면 폭력을 가지고 대들어요.

그래, 사돈의 팔촌 명단까지 누구라는 것을 다 해 가지고, 내가 누구의 손자라 해 가지고…. 50년 전의 손자라니 보기를 했나, 어떠했나? 와서는 자기 아저씨 이름이 무엇이고, 할아버지가 누구누구, 삼촌은 누구누구 다 쫄쫄 외워 가지고 아무개 삼촌, 이북에 간 그 아들입니다 하면 뭐라고 변명할 거예요? 거기에 앉아 가지고 선거운동을 하는 거예요, 돈 보따리 들고. 그리고 최후에는 피스톨(pistol; 권총)을 가지고 협박하는 거예요.

그렇다고 가정의 그걸 믿는 데가 없어요, 가정의 아들딸들이. 반발하게 되어 있지요. 그러니 우리는 가정만 전부 다…. 유심사관, 유물사관의 두 세계가 가정을 완전히…. 사탄, 천사장의 타락의 딱 결실이에요. 그래서 힘을 이용해 가지고, 강탈한 모든 힘을 가지고 재산을 모아 가지고, 힘이 있다고 해서 재산과 더불어 향락주의, 육체파로 떨어지는 거예요. 그래, 망해요. 갔다가 돌아올 길이 없어요.

중국도 지금 육십 이상, 오십 넘은 사람들은 다 앞으로 숙청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공산주의 가지고 안 된다는 걸 알아요. 자기들이 못 하면 젊은 사람들이 숙청해야 돼요. 자기 아들딸이 숙청할 수 있는 역사적 죄를 남기지 않으려니 나이 많은 사람 끼리끼리 하게 하는 거예요. 여기 박헌영을 숙청한 것이 김일성이 한 것이 아니에요. 패당들을 세워 가지고 죽이고 살리고 다 하는 거예요. 그런 패들에게 걸리지 말라구요.

윤정로하고 곽정환이 정당을 해 가지고 정치할 생각을 한다면 그거 누가 시켰다고 하겠어요? 문 총재가 시켰다고 얘기하겠어요, 곽정환이 시켰다고 얘기하겠어요, 윤 사무총장이 시켰다고 얘기하겠어요? 답변해 봐요. 윤 총장!「저희들이 해도 아버님께서 시켰다고 합니다.」그래, 그런데 왜 그렇게 해? 선생님이 하지 말라는 걸 하면 벼락을 누가 맞아야 돼요? 영계에 가서 걸리는 거예요. 가정을 수습 못 하면 다 잃어버려요. 다 잃어버려요. 지금 이게 가정문제를 수습하는 거예요. 싸움판이 벌어져요.

사돈이라는 것이 뭐예요? 사돈, 네 방향 동서남북에, 사방에 돈 하는 게 사돈이에요. 오돈, 육돈, 칠돈. 칠돈인데 팔돈이 나올 수 없어요. 망하지. 이것까지 전부 책임질 수 있게 왜 다 만들어 놓는 거예요?

가정국장이 책임졌어. 알겠어, 무슨 말인지?「아버님, 그렇긴 합니다만, 당시에….」얘기하지 말라구. 당시고 무엇이고 집어치워. 저 영계에 가서도 저러고 있다구. ‘나는 잘못 안 했는데 아무개 때문에….’ 망하면서도 변명하고 있어요. 솔직해야 돼요, 솔직. 가정국장이 얼마나 자기 일족을 통해 가지고 조사시켜야 돼. 자기들이 잘못한 걸 내가 똥감태기를 써 가지고 별의별 짓 다하고 그래. 알겠나?

후천시대는 3대를 내세워 일시켜야

흥태!「예.」흥태 아들딸은 문제없나?「예, 이번 7월달에 합니다.」응?「7월달에 합니다.」7월달에 뭘 해?「문화축제 축복이요.」축복?「예.」누구? 아들?「큰아들입니다.」큰아들이 누구하고 하나?「인천의 쌍둥이네 집이라고 아주 모범적인 가정인데, 선문대학에 있는 색시입니다. 지금 졸업을 하고 박물관에서 근무합니다. 딸내미를 하나 찾아야 됩니다. 딸내미 신랑감을 찾고 있습니다.」또? 딸내미가 몇이야?「스물 일곱입니다.」아, 딸내미가 둘이야, 하나야?「하나입니다.」그런데 뭐 또 찾고 있다고 그래?「신랑을 찾고 있답니다.」그러면 아들은 7월달에 잔치하는 거야?「예.」

자기 어미 아비들이 결혼한 것을 내가 다시 검증해야 되겠어요. 죽기 전에 깨끗이 안 해 놓으면 문제가 생겨요. 알겠나? 유정옥!「예.」알겠나? 세상으로 말하면 이렇게 되면 원수예요, 원수. 순주보고 선생님이 그런 얘기 했다는 얘기를 하고 그렇게 방향을 세워 주는 게 좋을 거라구. 알겠어? 이번 6월 달, 7월 달이면 국진이도 그냥 놔둘 수 없어요. 무슨 짓을 할지 몰라요. 그리고 나서는 당당하지 못해요. 선생님이 옆방으로 가게 되면 딴 데로 피해 다닌다구요. 원리는 알거든. 집에서도 어디 딴 데 있어 가지고 만나지 않으려고 해요. 세상에!

일본에서도 이 기간에 교육하는 것이 뭐냐? 공산세계를 소화해야 돼요. 일본의 책임이에요. 중국까지, 소련까지 책임을 해야 돼요. 그것 모르지요?

일본에 여자 식구들이 많지요? 여자 식구는 3분의 2가 넘나?「여자가요?」응.「그렇지요.」그러면 됐어. 그 여자들을 모아 놓고 그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해 주고, 빨리 축복해 주고 딸들이, 아들들이 ‘마음대로 해도 되지요?’ 이래 가지고 본때를 보여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하지 않았어요? 탕감해야 된다는 거예요. 내세워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나발 불게 하고 북 치게 하고 부려먹어야 돼요. 3대를 앞에 내세워야 돼요.

손자가 할아버지를 내세워서 승리해야 된다는 거예요. 아버지를 내 세우고 형님을 내세워 가지고 승리해야 돼요. 그럴 때예요. 후천시대가, 후천시대의 손자가 할아버지, 아버지, 형님까지 내세워서 일시켜야 돼요. 지금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황선조도 그렇게 되어 있지?「예.」어머니 있나?「타계했습니다.」아버지 어머니 다?「예.」형님들이 있겠구만. 내세울 수 있지?「예.」싹 내세워. 그다음에 아들딸 전부, 조카들도 내세워. 안 하면 혁명을 해야 돼. 금을 그어 버려야 돼. 나 여기 이 일을 하기 위해서 다 털어 넣었어요. 여기에 와서 식당에 어머니가 가는 것을 원치 않아요. 한 푼이라도 낭비할 수 없어요.

문평래는 괜찮아?「아들딸 말씀입니까?」응.「예, 이상 없습니다.」여편네는? 한때는 저….「건강이 많이 회복됐습니다.」어디 있나?「저기 와 있습니다.」얼굴이 달라졌네. 나는 누군가 했더니, 얼굴이 이렇게 좁아졌어.「아버님, 정상치로 다 올라왔습니다.」저게 누구인가? 옛날 네 색시하고 달라졌어. 너는 달라졌다고 생각 안 해? (웃음) 나는 누구인가 하고 생각했어요. ‘본 여자는 여자인데….’ 나 그러고 앉았어요. ‘저거 누구지? 보던 여자인데 누구인지 생각 안 나네.’ 그랬는데, 문평래 여편네였구나. 그래, 그래.

옛날에는 뚜렷하게 윤곽이, 각이 딱딱 있었는데 다 흐려졌어요. 문 평래는 그런 걸 모르나?「나이가 좀 먹어 가니까 아무래도….」이 사람아, 임자 얼굴을 천 번 봤더라도 임자가 임자 얼굴을 그리지 못해. 남들은 몇 번만 보고는 얼굴을 그릴 수 있지만, 자기 얼굴은 그렇게 매일같이 거울을 보더라도 눈을 그려도 딴 것같이 그리고, 코를 그려도 다르게 그려요. 한번 그려 보라구. 보지 않고 사진을 보듯이 그리려고 생각해 보라구.

그러나 자기 친구라든가 그리게 하면 그리거든. 70퍼센트, 60퍼센트 이상 그리지만, 자기는 50퍼센트, 40퍼센트 그리기 힘들어요. 그건 왜? 자기는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몰라요. 모른다구요. 모르기 때문에 사랑한테 끌려 다닐 수 있다구요, 사랑한테. 사랑이 지배할 수 있다는 거예요. 색시 얼굴도 그렇지. 색시 얼굴이 고왔다 예뻤다 문평래도 그래?「그렇습니다. 좀 마음이 맞으면 좀 예쁘게 보이고요.」(웃음) 그거 말할 게 뭐 있나? 그렇지 않더라도 곱게 보고 물어보는데, 밉게 보면 밉지. 그래, 그런 거예요.

죄를 짓게 되면 누구 원망할 것이 없어

그렇기 때문에 저나라에 가게 되면, 이제 보라구요. 영계에 가서는 경계선을 터 놓으면 옛날에 할머니 할아버지 다 갈라져 갔던 것이 가서도 다시 만나는 거예요. 그것 다 영계에서도 해결 지어야 돼요. 그것도 내가 ‘옛날에 묻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래야 묻지를 않지, 할머니 할아버지 전부 다 싸워 가지고 이랬는데, 지금에 와 가지고 통일교 믿다가 할머니가 상대를 얻고 할아버지가 상대를 딴 사람 얻으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남의 집들은 3분의 2 이상 이렇게 옛날에 했던 부처끼리 모였는데 우리는 왜 갈라졌느냐, 나한테 통고했느냐 이거예요. 통고 안 하면 안 돼요. 알겠어요?

그래서 내가 유정옥에게 통고한 거예요. 유정옥의 여편네 어디 갔나? 누구야? 일어서 봐. 이름이 조 뭐야?「조명원입니다.」조명원! 일어서 보라니까. 왜 침울한 얼굴을 하고 있어? 노래나 한번 해라, 여기에 와서. 기분을 풀어야지. 얼굴을 좀 잘 보이면서. 어디로? 이리 나오지, 어디로 돌아가려고 그래? 옆으로 다 길을 내 주고 있는데.

자, 노래! 아, 왜 이러고 있어? 다 그런 것 넘어가야 돼. 선생님은 세 아들딸을 보내고, 네 아기를 영계에 보내 주고 눈물을 안 흘렸어요. 죄를 짓게 되면 내 손으로 처리해야 할 부모인데, 누구 원망할 것이 없어요.

자! 유정옥, 결혼해서 처음 부른 노래가 뭐야? 조 무슨 원이?「조명원입니다.」명원이.「기억이 안 나는데요, 아버님.」너는 기억하나?「‘아내의 노래’ 할게요.」‘아내의 노래’ 했어?「아니오. 모르겠는데요.」그래, ‘아내의 노래’ 해 봐. ‘아내의 노래’ 잘 하면 어머니 노릇도 잘 하고 다 그래야지. 선생님을 고맙게 생각해야 돼. 세상에 내가 무슨 죄가 많아서 이 노릇을 해야 돼? 안 그래?

(신궁 님에게 뽀뽀를 해 주시며) 아이구, 손자가 와서 우울하던 기분을 싹 지워 버리네. 그래서 손자가 필요해요. 얘는 남자들만 있으면 저래요. 해와의 후신이 되어 선조 대해서 남자들을 무서워하는지, 남자 둘만 있으면 와서 인사하러 서 가지고 이러고 보고 있어요. 그냥 없어지지 않으면 울어요. ‘잉!’ 하면서 돌아가는 거예요. 자, ‘아내의 노래’! (울먹이며 노래를 하지 못함)

다시! 노래하기 위해서 나왔는데 그러고 있어. 그걸 다 극복해야 돼. 책임자가 힘든 거야, 그래서. 뭘 하겠나?「백마는 간다!」백마양! (웃음) 백마양이에요. 양이 백마양이 되어 있어요. 여자 양을 도우라구. 어디로 가나? 둘이 합창을 해야지. 그래, 지팡이가 필요하지.「‘백마는 가자’로 하겠습니다.」(유정옥 회장 노래)

문평래! 문평래 부처끼리 한번 노래해 봐라. 제주도 노래! 노래할 수 있나?「예.」우루과이인가 그때? 우리 가서 노래하고 그럴 때. 이제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다 됐어.「노래도 하나밖에 잘 모릅니다.」(웃음) 하나라도 하라구. 둘 필요 없어, 하나 하라는데. (‘가고파’ 노래)

아무리 노력하더라도 영계가 동정할 수 있는 입장에 서야

자, 이제는 뭘 해요? 어제 대회 한 총평을 한번 하고 넘겨 버려야 되겠어요. 곽 회장부터 해요. 그 할아버지들 다 갔나?「예.」여기서 재워 보내지 호텔에 가서 잤나?「여기는 아무래도 그렇고, 또 아침 일찍 가야 된다고 그래서요….」(곽정환 회장이 ‘화합과 통일을 위한 절대가치 선포대회’에 관한 보고)

여러분이 알아야 할 말씀은, 여러분이 아무리 노력하더라도 영계가 협조해야 돼요. 영계가 동정할 수 있는 입장에 서야 협조하지, 자기 무엇을 생각해 가지고는 동정 안 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의 일생이 그래요, 일생이. 어느 한때나 그래요. 자기가 다 알고 있는 것도 내가 수정하고 내가 이랬지만, 그 원고를 갖고 나타나기에 부끄럽지 않나 물어보는 거예요. 한마디 한마디의 주인이 누구냐? 내가 되어야 할 텐데 됐느냐? 그 짐에 눌려 있는 거예요. 그걸 벗어나기가 얼마나 힘든 걸 알아야 돼요.

그래, 영계가 다 풀어 주기 전에는 그걸 벗어날 수 없어요. 단에 나서면 휙 공중에 뜨는 기분이 나야 말씀이 들어가는 거예요. 말씀을 들고 나간다고 그 일이 그냥 그대로 안 돼요. 말씀을 받들어 가지고 말씀의 주인 될 수 있는 그 자리를 내가 찾아 세워 가지고 주인 입장에서 준다는 그 심정이 앞서지 않고는 영계가 협조 안 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그래서 어제 박금숙이 밤 열 한 시에 보낼 때 두 시 40분까지 그 원고를 읽었어요. 그러니까 몇 시간 안 남았거든. 세 시 20분, 세 시 두 시 그때 일어날 때라구요. 자지도 않고 이랬지만, 내일의 시간이 무서운 것이 아니에요. 어떻게 하늘 앞에 이것을 합당한 시간으로서 밀고 나가느냐? 수평적이냐 이거예요. 이게 안 되면 올려야 돼요. 그게 책임자들의 십자가의 길이에요.

선생님은 일생을 그렇게 살았어요. 혼자 단에 나서는 것은 사형수가 재판장 앞에 사형선고를 받아 상고를 해 가지고 다시 재판정에 나서는 그런 심각한 자리라구요. 남의 생명을 짊어지고 이렇게 나선다는 것이, 책임진다는 게 노라리가 아니에요. 자기 힘 가지고는 안 돼요. 그걸 알아야 돼요. 곽정환도 그런 느낌을 언제든지 먼저 느껴야 된다구. 그다음에 황선조 얘기해. (황선조 회장이 대회 관련 보고)

대회 참가자들을 식구화해서 민족 부흥의 기수로 만들어야

오늘 사람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내가 한마디하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우리 앞에 저주를 하기 위해 왔느냐, 자기들이 복 받기 위해 왔느냐? 둘이 엇갈렸어요. 기쁨으로 환영하기보다 저주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또 자기 복 받기 위해 온 사람도 있을 것인데, 통일교가 잘되게 하기 위해서 온 사람은 몇 사람이냐? 비례로 볼 때, 여기 특별히 명단을 가지고 선생님이 기록하라고 한 것은 남겨야 되기 때문에 그런 일을 염려해서 한 거라구요. 이 반대받는 삼천리반도의 끝에 와 가지고….

여기 전라도는 좌익분자들의 기지라고 생각한다구요. 북한에서는 김정일이 제2고향이라고 말할 수 있는 곳이 여기 순천, 여수 지방이에요. 그런 지방에 내가 찾아와 가지고 공산당 밀사들이 있다면 그 사람들이 반대할 것이고, 또 전라도 사람들이, 내가 북한에서 온 사람인데, 뭐 문 씨니 무엇이니, ‘남평 문’ 씨를 아는 사람은 ‘문이라는 사람은 아, 본이 ‘남평 문’ 씨 같구만. 전라도에 대해서 알기 때문에….’ 이렇게 아는 사람은 동정할는지 모르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동정할 수 있는 뭣이 없어요. 여기에 와 가지고 큰잔치를 하는 것은 돈 벌어 가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래, 돈을 벌기 위해서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을 누구나 다 아는 거예요, 이 비즈니스가. 그러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니, 10년 20년 생각해 가지고 돈도 졸금졸금 써 가면서 그럴 텐데 선생님은 그 반대로 하니까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이 현장의 작업을 해 가지고 장소 만드는 것도 후닥닥 해 버려야 돼요. 저렇게 하니까 자기들은 20년 계획하는 국가 기준도 문 총재는 절반 이내로 하려고 할 것이다 생각해요. 왜? 나이가 지금 85세이니, 95세면 평균적으로 사는 사람이 많지 않아요. 그러니까 저렇게 여기 최후의 전쟁터에 승리의 팻말을 꽂고 영계도 가야 할 최후의 경쟁지이니까 닦아 칠 것이다 하는 거예요. 닦아 치는데 통일교 사람들이 와서 이 일을 자체가 할 것이냐, 현지에 있는 여수?순천 사람들을 통해서 할 것이냐 하는 것을 문제시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면 우리가 여기에서 이런 일을 함으로 말미암아, 이제 할 것은 한 6개월 동안은 전체 여기에 있는 식구들을 통해서 참석했던 곳을 찾아가서, 방문해 가지고 식구화해서 ‘앞으로 우리가 합해 가지고 이걸 건설하는 데 선각자가 됩시다.’ 하는 거예요. 딴 얘기 하지 말라는 거예요. ‘외부 사람이 와서 건설하는 것보다 우리 지방 사람들이 건설하자.’ 이거예요.

예를 들어서, ‘일본의 조총련과 민단이 하나되어 가지고 일본이 해야 할 한?일 터널을 우리가 하자. 또 남북통일과 중국, 소련까지 정리하여 우리가 고향을 찾자. 남북이 갈라져서 우리가 피난민이 되어 가지고 이렇게 갈라진 이와 같은 결과가 되었는데, 소련과 중국을 소화하고 미국까지 감동시키자.’ 할 수 있는 무엇을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걸 주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동네 사람들도 일본도 우리를 살리고 한국을 살리기 위해서 민단을 중심삼고 교포와 조총련 이 사람들이 움직이는데, 전라도와 경상도 사람이 80퍼센트가 될 거예요. 제주도도 있지만 말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전라도에서 깃발을 들었으니 우리가 합해 가지고 모든 것을 희생적인 면에서 하는데, 불도저든 무엇이든 포크레인도 우리가 할 수 있어 가지고 건설함으로 말미암아, 여기에 있던 사람들이 한국 강토를 건설할 수 있는 의용군단이 돼서, 희생적인 이런 일을 함으로 나라를 공업화시키고 나라를 부흥시키는 이런 각성을 가진 민족적 기수가 되자!’ 이거예요.

하나의 전통적인 회사를 만들 수 있는 인맥을 짜야

그래서 방문하라구요. 알겠어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했다는 사실을 중심삼고 가서 부락부락, 리면 리…. 여기가 42개 리?「예.」42개 리라고 그랬지?「서른 여덟 개인가 그럴 겁니다.」그래. 리를 중심삼고…. 여기는 시 아니야?「예, 시입니다.」시니까 군과 마찬가지예요. 그렇지?「예.」리보다 높잖아?「면이지요. 시, 면입니다. 지금은 제도가 바뀌어 가지고요, 여수시 화양면입니다.」

여수시 할 때는 여수가 얼마야? 20만, 30만이라고 그러잖아?「33만입니다.」33만이면 시가 아니고 도시가 되는 거지요. 면 기준으로 보게 되면, 면이 얼마예요, 면민이? 군 하나가 몇 명이나 되나?「보통 군 하나면 면이 한 열다섯 개쯤 됩니다.」그러니까 몇십 배가 넘는 인원이니만큼, 군에 해당하는 입장이라고 보는 거지. 또 수준으로 보더라도 군 이상의 수준이 다 되어 있는 이 사람들을 동원해 가지고 교육하면 어디 가든지 쓸 만한 인재도 자동적으로 나온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김 시장인가?「예.」그 사람 이렇게 한다고 해서, ‘우리가 불도저니 무엇이니 토목공사를 하는 데 기재를 쓰는데, 시도 해 가지고 하나의 회사를 만들면 어떠냐? 그래서 전라남북도의 공사, 그다음에는 경상남북도의 공사, 충청남북도의 공사, 서울 이남 전체를 우리가 합해서 공사를 하고, 전라도를 중심삼고 경상도도 합하고 충청도도 합해 가지고 큰 회사를 하나 만드는 데 있어서 협조하면 어떨 것이냐?’ 이거예요. 여기에서 완전히 훈련해 가지고 토건사업을 하면 우리가 싸게, 남보다 80퍼센트 가격으로 해 가지고 공사를 딸 수 있어요.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이렇게 생각하니까, 토목공사 회사를 만들려면 포크레인 몇 대까지 큰놈, 또 불도저 큰놈을 중심삼고, 그다음에 부대시설 할 수 있는 기계라든가 도에서 하고 있는 큰 회사 기지를 중심삼고 둘이 투자해 가지고 여수만이 아니고 순천을 합하고 전라남북도 합해 가지고 하면 큰일이 되리라고 보고 있다구요.

그러면 우리는 세계 국가가 있기 때문에 연결시켜 가지고 세계의 사업도 할 수 있어요. 여기에서 단기간에 부대시설을 완성시켰다는 소문이 나게 되면 세계 회사로서 국가에 이익을 가져올 수 있는 기반도 닦을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연관관계를 가지고 한번 교섭해 보라구.「예.」‘몇십억 몇백억을 들여서라도 만들어 가지고 하자.’ 하는 거야. 알겠나?「예.」

그러면 여기에 지금 현재 어느 회사 특별한 기술자를 뽑아 올 수 있게끔 하라구요. 그 뽑아 오는 걸 뭐라고 그래?「스카웃입니다.」스카웃 해다가 중진으로 해 가지고 어느 전라남북도에서 제일 가는 스카웃 요원, 지도요원 한 15명만 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요. 월급도 얼마 안 될 거라구요.

곽정환, 알겠어?「예.」일본이 그걸 알겠나? 임자들은 거기에 있어서 현장 감독도 할 수 있기 위해서, 무슨 이사라도 되어 가지고 간판을 가지고 지도하면 자기들 부처에 있는 모든 요원들이 가서 훈련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불도저, 포크레인 같은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해 가지고 그런 것을 생각하는데, 이제 여기 주변에 있는 사람들, 이번에 왔던 사람들을 방문하고 시를 방문해 가지고 끌어대 가지고 우리가 기술요원으로 훈련을 받자 하는 거예요. 여기에 이런 일을 시작해서 훈련을 받아 가지고 경상도까지 합해 가지고 전라도가 남한 전체의 토목공사를 하는 데 있어서, 그렇게 되면 국가에 지원 받는 60퍼센트 이상 대번에 수주를 받을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런 회사라도 우리가 남겨 놓아야 공사하고 지나가더라도 남아질 것 아니에요? 알겠나?「예.」형님들을 동원하고 친척들을 동원해 가지고 그런 외교할 수 있는 40, 38개 반이면 반 될 수 있는 걸 딱 잘라 가지고 식구들에게 분배해 가지고 시 찾아가고, 시의 중심 요인, 세금을 제일 많이 바치는 장부터 몇 퍼센트까지 바치는 사람을 방문시켜 가지고 협조해 가지고, 이 기술 훈련을 여기에서 시설을 할 때 할 터인데, 그때 딴 외부의 기술자를 하지 않고 지도할 수 있는 요원을 세워 가지고, 반을 만들어서 수백 명의 기술 요원으로서 준비해 건설하는 이런 역군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의 전통적인 회사를 만들 수 있는 인맥을 짜야 되겠다 하는 걸 생각한다구요. 알겠어요?

전문적인 기술 요원들을 기반으로 해서 회사를 만들어야

그래서 여기 시장을 해 놓으면 말이에요, 순천시장, 그다음에는 목포시장, 부산시장…. 이 중간에 도시들이 많잖아요? 여수시장, 부산 다음에 뭐예요? 진해로부터 죽….「김해, 진해, 마산, 창원, 마산, 진주….」다 잘살잖아요? 그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원 할 수 있게끔 붐을 일으켜야 돼요.

우선 경제특구를 후원하는 의미에 있어서 돈을 내라는 것이 아니라 사업해 가지고 자기들이 일할 수 있는 후손들을 훈련시켜 가지고 전국 토건사업, 국가를 대표해 가지고 세계와 연결해서 외국에 나갈 수 있는 것까지 기반을 생각하니 그걸 도에서 함으로 말미암아 손해보지 않을 거다 이거예요.

그래, 몇 사람이서, 일본하고 한국, 미국 세 사람 대표, 가정당 중심삼은 간부들하고 얘기해 가지고…. 여기 장들 있잖아요? 장들을 모아 가지고 오게 된다면 말이에요, 38개 리가 군과 같은데 방문해 가지고 자기 군이라든가 자기 도라든가 후원할 수 있는 요원들도, 여기서 기술본부로 해서 찾아오는 모든 기술요원이 서울지부면 서울지부, 서울지부 이북까지도 동원해서 백 명, 2백 명, 4백 명 동원할 수 있는 이런 준비를 해 보자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남북을 새로이 건설하고, 한국에 건설하면 중국과 소련까지도 우리가 전문적인 기술을 지도해 가지고 세계로 뻗어 가는 거예요. 그런 희망적인 기반이 기다리고 있는데, 우리가 준비를 서두르면 무엇이든지 가능한 큰 사업이 되리라 생각해요. 이 경제특구로 말미암아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북한도 집어넣을 수 있는 거예요. 싸게 건설해 주는 거예요. 중국도 그렇고 소련도 그렇고, 아시아 제국 전부 다 할 수 있어요.

우리가 그런 면에 토건회사를 하고…. 건물은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는 거라구요. 토건회사가 어려운 거예요. 항만토건 같은 것은 기술자가 필요하고, 다리를 놓으려면 높은 다리를 왔다갔다할 수 있는 훈련된 기사가 안 하면 안 돼요. 그런 요원들을 빠른 시일 내에 우리가 모을 수 있는 우리 기반을 가져서 그 기반을 활용해 가지고 이런 회사를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에요. 알겠어요?

당장에 모아 가지고 38개 리를 찾아갈 수 있는 인원을 중심삼고 불도저라든가 포크레인이라든가 건설에 필요한 여러 가지 기재를 총괄적으로 시와 의논해 가지고 우리가 만들자고 하라구. 시 자체가 독려해서 시는 자발적으로 투자하게 되는 거예요. 그 대신 은행을 중심삼고 몇 퍼센트 손해, 최후의 퍼센트의 손해는 시가 책임져 주고 3년이면 3년, 5년이면 5년 지원해 준다면 얼마나 좋겠나?

지원 안 해도 이건 움직일 수 있는데, 그러면 그것이 더더욱이나 외부의 힘의 기반이 되어 가지고, 딴 지방, 딴 도, 딴 나라 사람까지도 국제회사를 만들 수 있는 기원을 만들 수 있게 된다고 본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회사를 하나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을 생각하라구. 알겠어?「예.」

월등할 수 있는 새로운 토건회사를 만들어야

이게 방대한 지역이에요. 돈 주고 하는 것보다 우리가 하게 되면 60퍼센트, 70퍼센트만 지불하면 이거 다 완료한다고 본다구요. 우리 힘으로 하게 된다면, 수백, 수천억이 들어가는 것을 우리는 70퍼센트에 해당할 수 있는 것을 세계 어디든지 주문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수고들 했으니, 그런 생각을 하고 있으니 돈이 얼마 들어가든지 우리가 하나 만들자구. 곽정환은 어떻게 생각해? 그런 토건회사면 자금이 얼마나 들어갈 것 같아?「건설회사 말입니까?」응.「그건 아버님, 이미 건설회사에 있으시고, 지방에 이렇게 큰 앞으로 토목공사를 하는 우리 회사가 당연히 있어야 됩니다. 회사 설립 자체는 돈이 얼마 안 들 겁니다.」

아니 글쎄, 우리 혼자 하는 것이 아니고 시하고 전라남북도하고 묶어야 된다구. 그러니까 우리 예산이 우리 자체라든가 새로이 예산한 것이 절반 절반의 것을 담당할 수 있는 입장에 있을 때 우리 기재를 집어넣어요. 그건 가외 기재로써 플러스시켜 협조할 수 있는 기재로 쓰면 돼요. 알겠어?「비용 자체는 별로 안 들어간다고 봅니다.」돈이 안 들어가? 기재를 사야 돼요, 기재.「장비는 기본만 있으면 되고요. 중앙에 우리 건설회사 장비가 있으니까….」여기에서 부두 같은 걸 만드는데 부두 공사를 할 수 있어, 지금?「현재 지금 한국의 장비가 굉장합니다, 건설회사.」그것 빌려오게?「아닙니다. 전부 링크해서 하면 되니까요.」

아, 링크보다도, 그거 하면 얼마나 복잡해? 우리 자체가 준비해야지. 빌리게 되면 그 사람들에게 신세를 지기 때문에 그 사람들 회사 요원을 스카웃하게 자기들이 부탁하면 뺄 수 없는 거야. 우리가 특권적인 입장에서 아예 새로이 시작하는, 새로운 회사를 만들어 가지고, 어느 회사에 지지 않는 각 회사 전라남북도에 소속한 군, 부처에 소속한 단체와 비교해 그 이상 월등할 수 있는 단체를 만들어야 된다구.

유정옥은 어떻게 생각해? 일본까지도 우리가 건설할 수 있는 거야, 일본도. 옛날에 우리가 한국의 우리 본부를 짓기 위해서 일본, 미국, 30개 나라에 그 준비 회사를 만들었어요. 그것 알아요? 한국 정부에서 밀어줬으면 본부를 지은 지 오래됐을 거라구요.

여기에서 우리가 평화촌이에요. 모든 면의 평화의 하나의 큰 대도시가 될 수 있기 위해서는, 터를 여수시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 지방 생각이 아니에요. 세계와 통할 수 있게끔 계획을 높이 잡아야 된다구요. 그래, 다리를 놓는 것이 부산과 목포를 연결할 수 있는 것이 8차선이 아니에요.

사람이 많게 되면 섬 위주하는 거예요. 육지보다도 앞으로 관광 시즌이 된다면 6월 달부터 7월, 8월, 더울 때는 육지의 사람이 전부 다 바닷가로 오는 거예요. 그건 그렇게 되어 있어요. 산에 가겠다는 사람이 있어요? 바다로 가지. 배를 사 가지고 바다에 안 오면 안 돼요. 미국 같은 나라가 전부 다 그런 자리에 와 있는 거예요. 또 그렇게 살고 있는 거라구요. 그 이상 우리가 해야 돼요.

그 사람들이 여기에 보따리 싸고 와 가지고 자기 나라 이상 좋다고 할 수 있어야 돼요. 경치에 있어서는 자기 나라가 문제가 아니에요. 뭐인가? 금오도 같은 데는 전부 반석산이에요. 이야, 굴을 뚫는데 굴을 뚫어 가지고 반석 산 자체를 빌딩으로써 만들면 좋겠다 이거예요. 반석산 아니에요, 이게?「예.」나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길을 닦았나? 거기 길이 되어 있지? 가 봤어?「찻길이 하나 있으니까요.」2차선?「2차선입니다.」와! 그러면 뭐 굴만 뚫으면 안도?「안도!」안도, 연도! 그 안도 연도 합하게 되면 금오도만큼 크겠더라구.「좀 좁습니다.」좀 좁지만 말이야. 야, 그게 멋진 거예요, 하나보다도. 내가 상대적 관계로 다리를 어떻게 놓느냐 했더니, 연도를 내가 처음 가 본 거예요. 어디 갔나? 고, 나갔나?「아침에 준비하러 나갔습니다.」그렇게 알고, 토건회사를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야.

여기에 와서 훈련해 가지고 바다를 개발해야

오늘 언제 가나, 유정옥?「예.」언제 가나?「오늘 아버님 말씀 받고요, 내일 바로 가야 됩니다.」여기서 낚시라도 며칠 하고 가지. 우울하고 침울한 얼굴의 여편네도 데리고 가서 배 타고.「빨리 가서 좀 할 일이 있으니까요, 대사도 만나야 되고요.」

대사는 곽정환이 31일 날 회의라든가 계획을 짜라구. 의논하라구. 의논해 가지고 예산 편성을 얼마 하기 위해서는 전국적으로 조총련, 민단에 모금을 해 가지고, 그러면 일본 식구, 한국 식구 모금운동을 하고 정부를 중심삼고 모금운동을 하는 거야. 3배, 10배씩 후원하지 않으면 위신을 못 세운다 이거예요.

일본 사람 반대하는 사람은 앞으로 여기 터널을 못 다니게 할 거라구요. 협박이 아니라 우리가 우선권으로 시작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빼앗겨 버려요. 나라의 힘 가지고도 못 합니다, 나라의 힘도. 나라가 얼마든지 국제적인 모든 최고의 기술을 스카웃 해 온 것이니만큼 월급의 1.2배만 주고 얼마든지 데려올 수 있어요. 기술 요원을 스카웃 해 오는 것은 문제없는 시대가 됐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통일산업이 없어졌더라도 헬리콥터 공장을 통일산업 만든 이상 빠른 시일 내에 만들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어디 갔나? 윤기병! 비행기가 언제 여기에 온다고?「2월 말쯤입니다.」그러면 헬리콥터 한 대도 못 구하누만.「지금 한 대 구해 놓고 있는데 배편 때문에 늦어지고 있습니다.」지금 세 대 해 놓았대?「두 대가….」여기 어디 갔어? 황선조!「예.」헬리콥터 두 대를 여기에 내가 없어도 갖다 놓으면 비즈니스 해야 돼. 낚시는 힘들다 이거야. 거문도에 숙소가 없어. 뭐 빌리면 되겠지만 말이야. 싸게 빌려 가지고 하루에 얼마씩이라든가 가격 비준을 내 가지고 계약을 미리 해야 돼. 알겠어? 6개월이면 6개월 해 가지고 그걸 조사하라구.「예.」

여기 헬리콥터 하루 이틀 빌릴 수 있잖아? 어드래?「헬리콥터는 도에서 언제나 빌릴 수 있습니다.」빌릴 수 있지?「예.」빌려서 한 일주일 이 근해를 중심삼아 가지고, 백도를 중심삼고 한 시간 거리 내의 섬을 중심삼고 우리 요원들, 여기 일하는 사람들을 동원해 가지고 낚시 팀을 두 사람씩 배치해 가지고…. 요즘은 천막이 싸지? 한 일주일이고 가서 조사하는 거예요. 거기도 배들이 있으면 배를 빌려 가지고 비용들을 준비해 가지고 한 시간 이내권 헬리콥터로 다니면 상당히 거리가 단축될 거라구요. 여기에서 한 시간 정도는 백도 이상 갈 수 있어요. 2배로 가면 30분 안 걸리지?「예.」

그러니까 백도를 중심삼고, 이 주변을 중심삼고 30분 30분 배 타게 된다면 말이야, 이 둘은 여기에 들어갈 거라구. 여기를 중심삼고 들어가는 안에 섬이 얼마나 되는지 말이야, 몇 개인지 조사하고, 그 권내에 있는 섬 조사한 곳에 고기가 무엇이 잡히는가 조사하는 거야. 천막 세워 가지고 빨리 조사를 시작할 임원을 배치해야 되겠다구. 알겠나?「예.」

정 안 되면, 인원이 없으면 곽정환을 통해 가지고 전국에 각도가 여기에 와서 훈련해 가지고 바다를 개발할 수 있는, 여기에서 목포에서 부산 사이에 큰 도시의 사람들을 중심삼고 장들을 통해 요원들을 배치, 그 식구들 요원을 배치해 가지고 그걸 준비하는 데 도울 인원을 보조해야 되겠다구.

알겠나? 곽정환!「예.」알겠어요? 또 일본 식구도 열 사람이 됐다 하면 3분의 1 되는 세 사람을 가입시켜야 되겠어요. 일본이 가입해야 돼요. 왜 그러냐 하면, 일본 사람들이 이제 여기에 투자를 해야 돼요. 그러면 일본 사람 세 사람하고 미국 사람 한 사람, 그런 비준으로써 투입하려고 그래요.

그래서 경쟁시켜야 돼요. 한국 사람이 잘하느냐, 일본 사람이 잘하느냐, 미국 사람이 잘하느냐? 미국 사람은 혼자 돼서 열심히 할 거예요. 한국 사람에 지지 않고 일본 사람에 지지 않기 위해 그 가운데에서 어디 미국 사람이 땡땡이 안 하고 일하는 것 보자 이거예요. 훈련해 가지고 그 실적이 좋은 것을 중심삼고 미국은 미국 스카웃 할 수 있게끔 미국 책임자, 일본이 잘하면 일본 책임자, 한국이면 한국은 대번에 하는 거예요.

섬 비즈니스를 발전시켜야

여기에 그런 회사를 만들어 가지고 일본 사람을 시켜서 전라도 토건회사, 왕초 토건회사를 만드는 거예요. 자기들이 하다가 떨어져 나갔으면 정부가 보조하는 거예요. 떨어진 것은 협조 같이 하고 투자 같이 했으니까 일본 사람을 데려와서 월급을 더 많이 주더라도 이익만 내면 얼마든지 한국 사람 떼어 버리고도 할 수 있어요. 세계 최고의 기술자를 배치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생각한 것이 뭐냐? 여기에 외국 사람들이 경쟁해 와서 놀 수 있는 데가 바다예요. 바다와 섬이에요. 섬에 우리 12개국 대사관이 있잖아요? 대사관을 중심삼고 대사관 기지로서, 대사관 촌으로서 섬을 떠맡겨야 되겠어요. 하나 가지고는 안 돼요. 하나 둘 셋 이래 가지고 왔다갔다 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그런데 하나 섬을 가지느냐 세 섬을 가지느냐 하면, 생각 있는 사람은 세 섬을 갖겠다고 하지, 하나 안 가져요. 하나 큰 섬을 가지는 것보다 작더라도 이 세 섬을 갖겠다는 사람이 비즈니스에서 성공해요.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이걸 분할해 가지고…. 이번에 다 그것 짜라는 것 짰나?「섬들이요?」섬들!「예.」몇 개 짜 가지고 꿩을 6월, 7월초 5천 원만 주게 되면 한 쌍씩 사 온다고 그랬지?「예, 아버님! 크기에 따라 다 다릅니다.」글쎄, 대부분 미리 그거 틀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틀림이 없다고 그랬지? 6월말부터 7월 달은 그것이 병아리로 중 병아리 이상 될 거라구요. 이제 5월말에서 6월초까지 새끼 까는 거예요. 요즘 꿩들이 껙껙 하잖아요? 아카시아 꽃이 필 때 알 낳고 새끼 까는 거라구요. 새끼 까는 것이 한 3주일, 3주일 안 되지. 그 기간에 알을 깐다구요.

그래 놓으면 명년 헌팅 시즌에 가면 사냥할 수 있는 큰 꿩이 돼요. 그런 중간치 자란 것을 5천 원이면 얼마야? 1억 5천만 아니야? 1억 5천만 원의 그 배인 3억만 주게 된다면, 만 달러씩, 만 원씩 해 가지고 3만 쌍을 중심삼고 산다면, 6만 쌍을 3억만 주면 사 올 수 있어요.

그러면 불란서 타운, 잉글리시 타운, 이탈리안 타운, 타운별로써 대사관이 파송해 가지고, 천막을 짓게 해 가지고 자기 사람을 데리고 가서 한 주일에 한번 왔다갔다하면서 밥 먹여 주면서 낚시라든가 관광지를 불란서면 불란서의 타운 섬에 가자고 하는 거라구요. 비용은 우리 비행기 타고 왔다갔다하는 비용을 내야지요. 이렇게 해 가지고 발전시키려고 그런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헬리콥터 두 대 오면 맡아 가지고…. 그건 낚시 안내하는 것보다는 관광이에요. 알겠어요?「예.」그렇게 해야지, 낚시 안내는 나중에 해야 돼요. 관광을 여기 전체 도를 돌아주고, 하루가 아니라 백도까지, 백도를 중심삼고 30분 걸리는 것을 4분에 올 계획을 하는 거라구요. 그 권내에 자기들이 길을 삼을 수 있는 기준을 어떻게 만들어 놓느냐 이거예요. 섬이 많지요? 그래 가지고 경쟁할 수 있게끔 이렇게 분할시켜 놓는 거예요.

외국 대사관을 중심삼고 우리 아벨 대사관이 가인 불란서 대사관, 영국 대사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러한 자기들이 식구들을 교육할 수 있고 불란서면 불란서 사람들이 피서 할 수 있는 기지를 만들었다면 그 외무부, 자기들 나라의 외무부에서 흥분해 가지고 가인 대사들이 따라와 가지고 검증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불란서 외무부를 끌어들이자 이거예요. 세계적으로 틀림없이 이게 유명하게 되는데, 빨리 해야 된다 이거예요. 빨리 투자를 하는 게 좋다 이래 가지고 활동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그런 예비 기반을 준비해야 된다구요. 알겠나?

헬리콥터 중심한 계획을 개발해야

비행기 두 대가 오게 되면 맡아 가지고, 내가 없게 된다면 곽정환이든 누가 와 가지고, 일본에도 다 와 가지고 해 가지고 그런 관광안내 허가를 받으라구. 이건 한 번 돌기만 하면, 특히 사람들이 뭐냐 하면 낚시 무슨 모임 이래 가지고 누구 데려온 사람을 하루 한 번 돌고 이틀은 낚시하고, 사흘은 금문도를 중심삼고 한 시간권 내의 수십 개 섬을…. 섬이 몇 개 되겠나? 황선조!「다 해서 317개니까요….」아니, 백도를 중심삼고 한 시간권 내 말이야. 그건 고흥군도 다 들어갈 것 아니야?「그렇습니다.」몇 개나 되겠나?「섬으로 따지면 한 몇백 개, 한 천여 개 될 겁니다. 저쪽 신안 쪽까지 하면요. 한 시간 내는 신안까지거든요.」

그러니까 배를 중심삼고 우리 부두를 만들어 가지고 길을 닦아야 돼요. 헬리콥터를 타게 하려면 높은 데 해 가지고 길을 닦아야 된다구요. 시가 하면 시의 모든 기재를 동원해 가지고 우리가 안 해도 회사를 만들게끔 다 닦아놓을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본격적인 계획을 하고 비행기까지 몇천만 달러를 투입해 가지고 사 오는데 말이에요, 이걸 준비해 놓고 시에 도와 달라고 하면 안 하겠나 이 말이야. 알겠어?「예.」

오면 낚시를 안내하지 말고, 거문도에 손님이 낚시를 가겠다면 맨 처음에 그 값을 받으려면 말이야, 낚시 갈 사람이 없어. 대개 17명씩…. 얼마, 17명?「좌석이 17석이라고 했습니다.」17명이라고 그랬지?「예, 그렇습니다.」17명이 여기에서 거문도에 갔다 오려면 얼마 들어갈 것 같아? 헤어 봤어? 윤기병!「비용 말씀입니까?」아, 비용이지, 휘발유 값이.

요전에 8백만 원 들어간다고 주 사장이 얘기했지? 한 시간 나는 데 8백만 원이에요. 우리 92는 천만 원이 넘어요. 천만 원이 아니라 천 백만 원 잡더만, 한 시간 나는 데. 그것 여기 시골 사람들이 돈 내고 탈 사람이 몇 사람이야? 여기 낚시 오는 사람들이 말이에요. 그러니까 중 이하의 사람은 구경이나 하지. (웃음) 그 이상 사람들, 우리가 이름을 가지고 몇백 명을 중심삼고, 몇백 명권 내의 사람을 교섭해야 돼요. 그게 모자라면, 적자가 나게 되면 중국 사람, 일본 사람들을 우리가 끌어들여 가지고 비준을 맞추려고 생각해요.

여기에서 부산 앞에 있는 섬이 뭐예요, 일본 땅?「대마도입니다.」대마도에 왔다갔다하는 거라구. 거기 갔다면 구주(九州)까지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경찰하고 통하잖아요? 그렇게 발전하는 거예요.

여기에서 중국 가는 건 문제없어요. 한 시간권 내에 중국에 가요. 중국 사람들이 여기에 와서 우리 헬리콥터를 많이 탈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러면 북한을 왔다갔다하는 건 문제없어요. 북한 앞 바다에 있는 큰 섬들, 용천까지 들어갈 수 있는 선천 앞에 큰 섬들이 많다구요. 그 뭐 게릴라 부대를 보내 가지고 점령하기 위한 싸움을 하던 싸움터가 된 섬들이 많다구요. 마음대로 가는 거지요. 바다로 가는데 아나? 전화해 가지고 만나서 물물교환도 할 수 있고 이럴 수 있어요.

북한에 새로운 물건 같은 것을 밀수하게 되면, 밀수가 아니라 우리는 허가를 맡아 가지고 중국 물자를 각 대사관들이 판매해 주고 자기 나라 물자도 싸게 해 가지고 판매한다면 북한에도 갖다가 팔 수 있고 말이에요, 중국에도 갖다 팔 수 있고, 소련에도 팔 수 있는 거예요. 밀수가 아니에요. 공식적 국가 외교 루트를 통해서 싸게 거래하면, 그 거래를 많이 하면 두 나라가 이익 되는 것 아니에요? 알겠어요?

그런 면을 개발해야 돼요. 낚시도 낚시지만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그다음에는 그것이 가능하게 되면, 우리 프로펠러 둘인 비행기 9인승 그거…. 효율이!「예.」미국의 나는 트럭이 뭐라구? 비행기!「캐러밴입니다.」캐러밴 같은 것이 아홉 명이 타는데 그건 뭐 몇 킬로? 3천 킬로그램인가, 3백 킬로그램인가, 짐 싣는 것이?「3톤입니다.」3톤이야? 3톤이면 3천 킬로그램이구만. 3톤이 3천 킬로그램 아니야?「예.」

3천 킬로그램이면 대단하거든. 그건 트럭이에요. ‘야, 이거 밀수업을 얼마든지 하겠구나.’ 생각해요. (웃음) 중간에 대사관하고 대사관끼리 하는데 누가 밀수라고 하겠나? 안 그래요? 중국도 알고 일본도 알고 미국도 알고 북한도 알면 밀수는 무슨 밀수야? 그 나라에서 어떻게 싼 물건을 만들어다가, 싸게 사서 지하의 밤 공장에서 얼마든지 하청 맡을 수 있는 거예요. 판매망이 있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그래야 우리가 지금 현재 아시아를 움직여서 날아갈 수 있는 비행기를 타고 다니면서 사업을 해 먹지, 걸어다녀 가지고 어떻게 하겠나? 헬리콥터 탈래요, 그 배가 빠른 비행기를 탈래요? 헬리콥터는 3백 마일 가기 힘들어요. 그러니 프로펠러 둘만 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배 이상 나가지요. 그렇게 빠른 것도 생각해야 돼요.

중기를 취급해서 경쟁시키면 전쟁을 못 해

그런 것은 우리 통일산업은 순식간에 만들어요. 우리 비행기 두 대인가 네 대인가 만들었던 것 다 어디에 갔는지 없어졌어요. 문제없다구요. 그렇게 알고, 그런 희망을 가지고…. 전라도에서 부품을 깎고 세계 모든 기재, 비행기, 날 수 있는 인공위성의 부품까지 다 깎을 수 있어요.

그러려면 중기를 취급해야 돼요, 중기. 불도저로부터 탱크로부터. 탱크가 불도저 아니에요? 탱크 대신 쓰는 것이 불도저예요. 안 그래요? 군 기계 다 만들 수 있어요. 그거 만드는 힘이 없으면 안 돼요. 그래서 지금 소련과 미국이 세계적 군 기계를 팔아먹기 위해 전쟁을 마음대로 일으킬 수 있어요. 아시아는 멍청이가 됐어요. 내가 아시아의 중국에 무기 생산까지 가르쳐 줘 가지고 3개 국이 경쟁하면 전쟁을 못 해요.

또 눈이 조그마하게 하고 기분 나쁘게 들여다보나?「아니에요. (박금숙)」(웃음) 뭐?「아니에요.」중국에 무기 팔아먹겠다고 하니까 기분이 나빠? 중국도 무기를 만들어서 소련과 같이, 미국과 같이 외국에 수출하여 경쟁을 함으로써, 싸게 무기를 팖으로 말미암아 전쟁 못 한다 그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나?「알겠습니다.」어디 얘기해 보라구.「무기를 싸게 제조해서 판다고요.」누가?「중국이요.」소련과 미국 두 나라가 약속을 마음대로 해 가지고 백인들끼리 삶아먹고 다 그래요. 그래서 세 나라가 되게 된다면, 중국이 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세 나라끼리 싸워야 돼요. 무기 판매 경쟁을 해야 된다구요. 그 경쟁 중매상을 우리가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거 문제없어요. 우리 사람은 소련 사람들도 영어도 잘하고, 미국 사람들은 소련 말 잘하고, 중국 말, 한국말 북한 말 전부 다 잘 하잖아요?

그래서 내가 통일산업에서 만드는 벌컨포가 최고의 기술이에요. 미제보다 더 좋다는 소문이 날 만큼 만들어서 그걸 팔 준비를 한 거예요. 105밀리미터 포, 대포도 내가 만들어 가지고 미국에 갈 때 다 준비한 거라구요.

그래, 무기 만든다고 문 총재는 살인마, 인류를 전부 다 멸망시키려고 무기를 만든다고 했어요. 우리 국진이도 내가 무기를 만들고 그러니 중고등학교 다니면서 ‘야, 한국 제품은 하나도 없구만. 내가 연구한다.’고 해 가지고 피스톨을 만들었는데 세계가 지금 전부 다 혹해요. 모든 피스톨을 갖다 다시 만드는데, 우리 국진이가 만든 것이 넘버원이에요.

그건 작아서 여자들 핸드백에 가지고 다니기에 딱 좋아요. 남자들이 큰손으로 쥐면 딱 이 총부리가 이만큼 나와요. 여자들 핸드백에다 딱 흰 수건에 싸 가지고, 귀한 돈이니까 이렇게 쌌다고 해 가지고 싹 풀어다가 ‘끽!’ 해 버리는 거예요. 필요한 때가 왔어요.

여자라는 여자, 세계 인구가 60억이라면 30억 여성 가운데, 3분의 2만 돼도 20억 여자들 앞에 총 팔아먹을 수 있어요. 그런 중의 생활 하게 된다면 총을 파는데, 소련이라든가 중국이라든가 미국이라든가 딴 나라가 파는데 우리와 겨루어 가지고 팔 수 있어요?「중국은 개인이 총을 보유하면 안 됩니다.」

개인이 뭐? 자기들이 소유하는데. 경찰과 군대가 소유하는데 무슨 뭐….「군대는 되지요.」경찰도 필요하잖아? 그걸 모르고 얘기하나? 무기를 못 가지게 되어 있지.「아버님이 여성들을 말씀하니까요.」위험한 도시의 흑인가라든가 제일 난장판에 사는 여성들은 경찰이 보호하기 위해서 총을 사라고 지시하게 되어 있어요. 미국도 그러고 있어요. 베이징에서 호화롭게 살던 여자는 그런 걸 다 모르지.「중국은 안 됩니다, 아직.」(웃음) 안 되나 되나 보라구.

총을 우리가 얼마든지 팔아먹을 수 있어요. 중국 자체가 무기를 만들 수 있는 실력을 내가 다 만들어 줬어요. 만들어 주고 다 이래 가지고 소련과 미국을 대신해 가지고, 딴 나라를 견제해 가지고 대등하게 무기를 만들어 서로 경쟁함으로써 전쟁을 일으키지 못해요. 종교 교주가 그런 걸 생각하니 미쳤지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놀기 위해서 이 놀음을 하는 것이 아니에요. 살기 위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예요. 종교인들이 천대받고, 내가 얼마나 반대받았어요? 여기 박금숙이도 문 총재와 됐기 때문에, 중국도 무서워하기 때문에 지금 더 받대받을 거라구요. 문 총재가 갖고 있는 <워싱턴 타임스>, 유 피 아이(UPI) 통신사에서 한번 긁으면 뿌레기가 날아가는 걸 모르느냐 그 말이에요. 당신들이 그럴 줄 알고 내가 비밀조직 해 가지고 이미 다 자료를 준비했다 이거예요.

보라구요. 클린턴이 대통령이 될 때 준비해서 우리가 1차 2차 3차 4차 5차전까지, 5단계까지 비밀 조사를 다 해 버렸어요. 통일교회가 무서운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클린턴이 협박을 하게 되면 ‘해 봐라, 이 자식아!’….「아버님이 국제법정에 신고하세요.」응?「국제법정으로 중국의 일도 신청해 가지고 그걸….」아, 국제법에 신청해 가지고 해야지 비밀리에 팔아먹나?

유엔(UN)이면 유엔의 결의에 의해 가지고 중국 자체가, 미국과 소련이 무기를 파는데 중국은 못 되어 있어요. 미국과 소련이 파는데 경쟁적으로 소련을 대신해 한 나라 만들고 앞으로에 있어서 세 나라, 네 나라만 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싸움을 언제든지 말릴 수 있어요. 네 나라는 중국하고 소련하고 한 패가 돼요. 알겠어요?「예.」미국하고 레버런 문이 한 패가 되는 거예요. 중국 꼭대기를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어때?「알겠습니다.」그런 모르는 여자 공부시키려니 한 10분은 날아가 버렸다! (웃음) 그런 얘기는 안 하는 게 좋아.

세계의 선발대와 챔피언이 되기 위한 결의

알겠나?「예.」어떻게든 적자를 메워야 되겠어요. 그러려면 여기 목포에서부터 부산에 있는 모든 요원들은 헬리콥터 선전, 관광지로 무슨 섬, 무슨 섬, 무슨 섬, 무슨 섬, 여기 우리 신문사, 유 피 아이라든가 <워싱턴 타임스> 기자라든가 <세계일보> 기자를 해 가지고 경쟁시키는 거예요.

누구에게 비디오 테이프를 만들라고 해서 어디 어디 섬의 명물이라고 해 가지고 일등 하는 사람이 탈 텐데 100만 달러 현상금, 200만 달러 줄 것이다 이거예요. 나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매주일 비디오, 영화 같은 것을 하나 찍어내겠어요, 못 찍어내겠어요?「냅니다. 할 수 있습니다.」

어드래? 유정옥은 어드래?「예.」너는 어드래? 너 촌사람이 어떻게 해? 여기 다 아는 사람들이 그 쓰는 걸 보면 중간에 플러그만 끼우면 불이 들어오잖아?「예.」그것 알아? 그러면 그거 하는 거지. 못 할 게 어디 있어? 나 못 하는 것이 없어요. 내가 누구 만나고 싶은 사람, 별의별 사람을 다 만났어요. 소련도 내가 다 소개해 주고, 지하에는 지금도 선교사가 있어요.

세상에! 세계를 요리하기가 쉬울 줄 알아요? 앉아 가지고 놀고 먹고 해 가지고, 바람을 타고, 순풍에 돛단배 타는 것이 아니에요. 폭풍에 일엽편주를 타 가지고 태평양을 건너겠다는 그런 결의를 하지 않으면 세계의 선발대가 못 되고 챔피언이 못 돼요. 알겠어요?「예.」

여기도 바람이 불 때는 효율이, 20마일도 바람이 안 부는데 ‘오늘 위험하니까 못 나갑니다.’ 이러고 있어요.「오늘은 그게 아닌데요, 아버님.」(웃음) 아니긴 뭐 아니야? 보통 그렇잖아? 미국 사람들 어디 바람 부나 안 부나 보고, 여기는 15마일만 불어도 못 나간다고 할 텐데 나는 35마일까지 낚시 나간 기록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알겠어요? 알래스카에서.

저 윤기병, 그런가 안 그런가?「그렇습니다.」배가 가라앉지 않는 배니까 다 떨어져도 나는 안 죽는다 이거예요. 제1차 제2차 허리띠에다 해서 어디 갖다 딱 해 가지고, 허리띠를 딱 해서 이게 끊어져 쓰러져서 기절하더라도 죽지 않으면 살아나요.

이번에 주동문의 처 말이에요, 물 먹은 사람 물 토하게 하는 방법을 몰랐어요. 그냥 두어두니 폐에 물이 들어가서 고장날 수 있게 되니까 문제가 되는 거예요. 대번에 끌어내면 거꾸로 이렇게 비탈에 세워 놓고 슬슬슬슬 배만 흔들흔들 해 주게 된다면 물이 빠져나오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게 해 주면 벌써 이 폐에 고였던 것이 흔들어 주면 물이 토하는 길이 있으니 나오잖아요? 나오면 그것이 흐물흐물하니 움직이면 죽지 않아요. 한 30분 있으면 깨끗이 토하고 살아남아요. 툭툭 털고 일어서요. 병원은 무슨 병원이야? 그거 다 몰라서 그렇지. 그걸 안 했기 때문에 문제가 돼요. 물을 그냥 두어두고 물이 흡수돼 가지고 될 수 있겠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윤기병!「예.」나는 알래스카에 가더라도 너는 여기에 비행기가 오면 알래스카에 못 간다구. 선생님을 따라다닐 줄 생각하지? 아, 물어보잖아?「그렇게 알고 있습니다.」그렇게 생각하지 마. 여기에서 비행기 관리하고 고장날까 봐 염려해 가지고 기술자를 모아서 사후 준비를 할 줄 알아야 돼. 누가 해? 내가 해 주겠나? 지금까지 내가 해 주니, 앉아서 전화 한 통으로 다 척척 다 할 수 있게 선생님이 그런 기반을 닦았으니 활용할 수 있지만, 이제는 아무도 안 도와줘. 새로이 제작할 때 그거 전부 알아야 돼.

이번에 우리 통일산업 5개 공장, 7개 공장을 다 돌아봤지?「예.」그거 돌아보고 책임자하고 친했어?「친해질 만한 시간은 없었습니다. 그냥 보기만 했지요.」그래도 책임자 이름이라도 알았나?「예.」와 가지고 전화라도 한 번 했어? 다시 세밀히 체크할 때 그 기술자 이런 사람을 준비하고 대 달라고. 그런 생각을 해야 돼. 앉아 가지고 다 해 주니까 그냥 얻어먹던 그런 사고 갖고는 안 된다구.

한려수도를 중심삼은 헬리콥터 비즈니스 계획을 짜야

황선조도 말이야, 관광객을 개발해야 여기 책임자로서 응당히 할 수 있고 선생님의 일을 돕는 거지, 그냥 눈으로만 바라보고 구경만 해 가지고 왔다갔다하면 안 된다구. 헬리포트(헬기장)도 내가 다 만들어 줄 줄 알지? 이것이 한 시간 이내의 산이라는 산은 전라남북도 도지사와 합해 가지고 어디든지 몇백 명이라도 한꺼번에 운반할 수 있는, 어디 가서 내리지 못할 데가 없게끔 헬리콥터가 백 대면 백 개가 있어야 될 것 아니야?「예.」안 그래?

화양면만 해도 백 개의 헬리포트를 시가 못 하잖아? 문 총재는 그럴 수 있는 생각을 해서 만들어 가지고 하려고 하는데, 미리 예비 헬리콥터 장을 만드는 데는 3천 평 이상이 돼야 돼. 3만 평까지 필요하다구. 그것 생각해 봤어? 열 대가 앉으려면 한 3만 평, 수리공장을 만들려면 중요한 곳은 그래야 돼요. 최소한도 3천 평이에요. 여기 헬리콥터 바람이 부는 곳 타는 데 한 3천 평 할 거라구요.

여기 몇 평이야?「저쪽에 닦은 것이 3천 평입니다.」이제 거기에 헬리포트 하나 해서 바람이 불게 되면 다 바람을 맞을 것이지?「예.」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했다가는 문제가 생겨요. 애들이 놀러 다니다가 바람 타게 되면, 3천 평 울타리 안에 애들이 들어오게 되면 법적으로 문제가 된다구요. 3천 평 이내에 문제 되면 책임져야 돼요.

열 대면 3만 평인데, 그거 시가, 정부가 안 해 주면 어떻게 사요? 이것 전부 다 우리가 살 줄 알고 있어요. 알겠나?「예.」오면 책임지고 윤기병하고, 비행기 오기 전까지는 황선조가 비행기 관리할 수 있는 걸 맡아 가지고 하지만, 왔다 할 때는 임자가 김 누구?「김정범이요.」김정범하고 해 가지고 그 일을 같이 해야 된다구.

그렇기 때문에 낚시로 출발했다가는 못 해요. 관광이에요. 알겠어요? 관광이니 백도를 중심삼고, 그다음에 여기서 한 시간권 내 되면 한국 어디까지 걸려 들어가겠나?「여기에서 헬리콥터로 한 시간이면 목포, 부산….」아니, 한 시간이 아니라 반시간이지. 한 시간까지 직경 잡으면 말이야.「한려수도는 다 되지요.」그래?「예.」

한려수도 도시를 중심삼고 헬리콥터로 가게 되면, 한려수도가 10개 도시면 10개 도시 30분 30분이 아니고 15분 15분이면 말이야, 10개면 얼마야? 150분이지? 150분 하게 되면, 300분이면 몇 시간이야? 다섯 시간 아니야? 오 륙 삼십(5×6=30)이니 이 남해안 중요한 도시 딱딱 해 가지고 내리면 차로 딱딱 해 가지고 돌아올 수 있게 하면 10개 도시 관광을 안내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점심은 어디에서 먹고 저녁은 호텔 해서 전부 다 우리가 계약을 예상해서 갖다 놓으라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래 가지고 자기들이 특별히 어느 섬에서 낚시하면 좋겠다고 해서 내리는 사람은 그 사람들은 거기에 내려놓는 거예요. 거기에 내려놓고 후루룩 해 가지고, 내려놓았다고 해서 비행기 빌려 간 돈 떼어주는 것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한 사람이 만약에 탈 때 백만 원 냈다면 백만 원 삭감해 주면 백만 원은 우리가 받는 것이고, 그 사람은 거기 호텔이라든가 모든 걸 이중적인 숙소 비용을 내야지. 그게 비즈니스예요. 그런 여임을 받아야 이가 날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낚시 전체 섬 섬, 거기에서 배를 타고 가서 그 섬 외에 30분까지 배를 배치해서 가겠다 하면 딱 해서 안내하는 거라구요. 비용은 하루 가 가지고 바람 불어 못 나오게 되면 이틀, 일주일이라도 돈 받을 수 있는 것 아니에요? (웃음) 왜 웃어요? 자기들이 몰라서 그렇지, 계획을 그렇게 짠 거야? 할 수 없잖아요? 그런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런 걸 생각해 가지고 우리가 계획을 짜야 돼요.

헬리콥터 안내할 수 있는 관광지역을 확대해야

그냥 그대로 돈이 굴러 들어오고 자기 포켓에 들어가서 뭐 먹고 냠냠 할 수 있게끔, 아이고, 맛있다고 냠냠 한다고….「여기 낚시꾼들이 백도 갔다 오는 데 돈 5만 원 줍니다.」어디?「백도 갔다 오는 데요.」5만 원?「예.」그건 낚시꾼이지.「예, 낚시꾼들입니다.」낚시꾼은 떨어져 가서 보는 게 낚시예요. 낙시, ‘떨어질 낙(落)’ 자에 ‘볼 시(視)’ 낙시꾼, 도둑놈, 나쁜 놈.

여기 배 누가 가 주나? 할 수 없으니 가지. 배 하나 얻기 위해서 5톤급만 하더라도…. 5톤급만 해도 크지?「예, 큽니다.」5톤급만 해도 여기 다니는 배들 아니야? 10톤급은 백도 같은 데 가서 살면서 낚시할 수 있다구요. 그런데 5만 원에 될 게 뭐야? 미스터 고한테 물어보면 60만 원을 주더라도 백도까지 낚시 한번 갔다 오겠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구요. 내가 체크해 보라니까 자기들 아는 친구들이 ‘아, 나도 가야 되겠다, 나도.’ 그러더라는 거예요.

유명한 사람 한 백 명만 하게 되면 그다음에 백 명, 그다음에 백 명, 몇백 명을 동원할 수 있기 때문에 한 달 두 달 버는 걸 계속할 수 있다구요. 그러면 그 3배, 4배만 하면, 세 곳만 만들어 놓으면 일년 계속할 수 있어요. 그런 계획을 짜라는 거예요. 알겠어요?「낚시꾼들이 20명 탈 수 있습니다.」무엇이?「지금 미스터 고의 배에요.」

아, 5만 원 주겠다고 하면 20명 데리고 백도에 누가 가나? 나도 가지 말라고 하지.「지금 그런 배들이 20명 싣고 백도를 갔다 옵니다.」갔다 오는 건 퉁퉁 하는 뜬 배들이지. 우리 고급 배 하는 사람도 그렇게 해? 하나에 10만 원씩 해서 2백만 원 이상 받지 않으면 비즈니스가 안 돼요, 한 번 갔다 오려면. 20명이면 얼마야? 5만 원 가지고 어림도 없지. 5만 원에 20명이면 백만 원밖에 더 돼? 20명이면. 그건 2백만 원은 넘어야 돼요. 12만 원 이상 하지 않으면 비즈니스가 안 된다구요. 나 다 생각했어요. 수지가 안 맞는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우리 헬리콥터는 한 번 타려면 30분 갔다 오는 데 8백만 원 이상 들어가야 돼요. 휘발유 값이 들어가는데 못해도 한 2백만 원은 이가 나야지. 한 번 30분 갔다 오는 데 천만 원이라면 얼마야? 한 사람이 17명씩만 타더라도 얼마씩이에요? 120만, 백만 원 넘잖아? 열 사람이면 얼마야? 천만 원인가? 한 사람에 얼마씩인가?「16명이 타고 한 번 갔다 오면 1천2백만 원 드는데요.」1천2백만 원이면 얼마야?「한 명당 80만 원입니다.」80만 원 그렇게 들어가야지. 80만 원 그건 실비고 백만 원 이상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백만 원이면 천 얼마야?「1천6백입니다.」1천6백만! 그래야 경비 대고 비즈니스가 된다구요. 그 누가 사치한 사람이 한 번 가는 데 30분이면 갔다 오는데, 낚시질하러 배를 타고 두 번 왔다 갔다 하는 그런 가격을 하게 된다면 비용 나가려면 얼마예요? 2백만 원 소모해 가지고야 백도 근처에 가서 낚시할 수 있다는 거예요. 바람만 불고 유명하니까 말이에요, 안 가면 안 된다면 다 타고 가는 거예요.

그래서 이 주변을 중심삼고 한 시간 거리 안에 있는 섬들을 중심삼고 유명한 곳을 전부 다 사진을 찍어 가지고 전시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여기 사진 잘 찍는 사람 누구야? 부산서부터 전부 다 해 가지고 헬리콥터 안내할 수 있는 관광지역을 확대해야 돼요. 우리 신문사가 있으니 얼마든지 낼 수 있어요. 매일같이 낼 수 있는 거예요.

그 비행기 하나 전세 내는 데 혼자 1천2백만 원 이래 가지고 어느 회사 사장을 중심삼고 다섯 사람이 타는 거라구요. 중역들이 가는데 열 일곱 사람을 태우겠나? 회사에서 빌리면 말이에요, 1천2백만 원에 다섯 사람이 타고 갔다 오는 거예요. 다섯 사람이 간다고 해서 휘발유 값이 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구요. 마찬가지예요. 여기 타는 사람 작은 회사는 돈을 더 많이 내지만 우리 회사는 이익 되는 게 없어요. 열 일곱이 타나 다섯 사람이 타나 마찬가지예요. 안 그래요? 그런 것 다 계산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낚시는 나중에 해요. 여기에서 울릉도에도 갈 수 있는 거예요, 울릉도. 장관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느 국가 장관이 울릉도에 낚시 한 번 가자 해서 피서로 거기에 가서 집 하나 얻어 가지고, 우리 숙소가 있으면 빌려 줘 가지고 말이에요, 일주일 쉬고 오는 거예요. 여비 다 내 가지고 한 장관 부처 하나가 얻어 가지고 얼마든지 갔다 왔다 할 수 있어요. 그렇게 활용하면 되는 거예요.

일본제에 지지 않는 한국제 고급 낚싯대

여러분이 돈 벌 것을 생각해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어디 갔어? 부태!「예.」낚싯대 하나 가져오라구. 일본에서 내가 사 오는 낚싯대가 없어요.「그건 한 2개월 이후에야 주문된다고 합니다.」주문하는 데?「예.」여기서 농어 잡이를 하려면 저것 가지고는 안 돼요.「저건 붕어낚시용입니다.」붕어낚시인가? 농어낚시인데.

붕어낚싯대는 여기 한국산이 일본산보다 잘 만들었어요. 오늘 내가 검증했어요. 한국 사람은, 한국산이 일본산보다 크고 가볍기도 더 가볍고, 이것은 뜨게 해서 한꺼번에 몰아넣게 되어 있어요. 일본에서 만든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했는데 한국 수준이 그렇게 올라왔더라구요. 야, 이거 낚싯대 장사…. 어디 갔어?

박구배!「예.」오늘 여기 낚시, 번대머리!「예!」(웃음) 여기에 관심 있잖아, 낚시? 한국산 그게 뭐이던가? 이름이 뭐이던가? 어제 살짝 빠뜨렸는데 그것 하나 큰 것 빼라구. 다 빼지 말고 하나만 빼서 달라구. 한국 것은 전부 다 한꺼번에 몰아 넣게 돼 있어요. (낚싯대를 펼쳐 보이시면서 말씀하심)

이게 통일교 교주가 무슨 어부의 교주가 됐으니, 진짜 신앙자가 없으니 가짜 신앙자가 다 모였어요. 이것 가지고 감독하면 좋겠구만. ‘야야, 정신차려라.’ 하고. 이거 안 닿는 데가 없구만. 아, 이것 좋다! 이게 굽어져도 부러지지 않아요. 이것 왜 꼬리가 좋나? 이걸로 하면 낚시할 만하지? 한번 들어 보고 싶은 사람은 들어 보라구요. 자, 들어 보고 싶으면 들어 보라구요.

이 녀석아! 한번 하고 싶어?「예.」그거 사라구. (웃음) 이거 한 개에 얼마라고? 이번에 수고했으니 절반은 내가 값을 쳐 줘야지. 일본 사람이 와서 일하면 이게 몇백 개 있어야지. 백 명 전부 다 제주도에 가는 연락선 중간에 여기서 낚시질이 가능한 거예요. 알겠어요?

무엇이, 뭐?「휘청휘청 해 가지고 감이 좋고….」하나 달라고? 임자가 언제 낚시 가겠나? 아, 흥태가 도둑놈같이 만진다구.「브라질에 가져가면 딱 좋겠는데요.」(웃음)「그러지 않아도 아침에 잡으러 갔습니다.」어디 갔어? 우리 하던 데 거기?「예.」응, 그거 됐어.

그러면 문 장로에게….「문 장로에게 한 세트 주었습니다.」자기 한 세트, 두 세트로 알고 있거든. 반드시 갈 때는 선생님이 간다고 해서 너 이것 관리할 수 있고 처리 보관할 수 있다고 해서 주는 거라고 해야 된다구. 그냥 줬나? 그냥 줬다가는 팔아먹겠다고 하면 곤란하지.「판다는 얘기는 안 하고 잘 보관하겠다고 그랬습니다.」선생님이 하게 되면 물건을 맡기는 것보다도, 그렇게 붕어 월척 잡기에 열심히 하는 사람은 그 사람밖에 없어요. 20년을 했기 때문에 훤하더라구요.「그래도 아직 못 잡았습니다.」(웃음) 그거 그러지 말라구, 못 잡았다고. (웃으심)

자, 낚시 다 알겠어?「예.」고급 낚싯대 이거 일제라 하게 된다면 배로 받을 거예요. 그런데 어제 보니까 한국제가 절대 지지 않아요. 이거 내가 일본을 망하게 할 수 있어요. (웃음) 왜 웃어요? 절반 가격만 받아 보라구요. 191개 국에 우리 지부를 만들어 가지고 일제품은 하나도 안 사고 한국 제품을 사라 이거예요, 값을 절반 해서. 절반 해 가지고도 이가 난다구요.

이거 회사 이름이 무엇이던가?「은성도 있고, 반도도 있고 그렇습니다.」반도보다도 우리가 만드는 거지. 그 회사를 사면 좋겠어. 하나 사면 좋겠다구.「예.」사서 대량생산해 가지고 우리 세계 191개 국에 판매소를 만들어 가지고 파는 거예요. 고급 낚시점을 만들어야 돼요. 하루에도 두 개가 고장나더라구요.

관심 있는 사람은 손 들어 봐라! 관심이 없는 사람은 죽으라구, 죽어. (웃음) 아, 여자들도 아들을 낳아 가지고 훈련시키겠다고 생각하고 관심을 가져야지. 다시 한 번 손 들어 봐! 아, 그만두라구. (웃음) 내가 앉아 가지고 속는 게 낫지.

이게 작은 것도 있기 때문에 작은 건 작은 대로 멋있게 돼 있어요. 이게 대?중?소가 있기 때문에 소는 이것보다 3분의 1은 작을 거라구. 그렇지?「4미터가 작습니다.」그래, 작아요. 대?중?소!

하늘은 모험을 하겠다는 엉뚱한 생각을 하는 사람을 좋아해

한 번씩 만져 보고 싶으면 만져 보라구요.「저희 먼저 가겠습니다. (유정옥)」만져 봤어?「예.」일본에서 지금 예치한 돈 없지?「예, 지금 없습니다.」언제까지 다섯을 할 수 있어? 여기 가져온 것 말고 큰 것!「일본 것으로요?」그럼! 일본 것이든 달러든가.「일본 것 50개 말씀입니까?」50개! 50개면 얼마인지 알지?「50개면 한국 돈으로는 5백억이 넘습니다.」5백억이 많아?「많은 게 아니라 그 정도가 된다고요.」그 5백억이, 듣던 5백억이 도망갔으니 5백억을 어떻게 관리하고 만들겠느냐 이거예요.

하늘은 모험을 하겠다는 엉뚱한 생각을 하는 사람을 좋아해요. 또 무슨 토목공사? 토목회사를 또 만들자고? 그거 한 백억은 잡아야 될 거야, 백억. 시에도 한 2백억, 우리 한 2백억 하게 되면 큰 회사를 만들 수 있어요. 은행에 있어서 둘 다 하게 되면 2백억은, 달러로 말하면 1천5백만 달러는 회사를 만들면 빌릴 수 있어요. 정부가 지불보증만 하면, 증인만 서 주면 문제없어요.

그거 왜 그렇게 유심히 보노?「메이드 인 인도네시아예요」응?「메이드 인 인도네시아!」인도네시아라도 일본 사람이 가서 만든 거야. 그걸 여기서 만들면 메이드 인 코리아라고 하지.

작은 것 하나 더 있어야지. 작은 것 하나 빼라. 여기에서 추첨해서 하나씩 갖게 할까?「예.」「아버님이 쓰셔야지요.」아, 나는 낚시 이제 필요 없어요. 안 하려고 그래요. 낚시질 안 하니까 내가 다니지. 전부 다 나보다 더 잘하는데 뭘 하러 다니겠나? 선생님은 없는 낚시가 없다구. 없지 않은 낚시가 없다면, 있다는 거야, 없다는 거야? 나 모르겠다.「없는 낚시가 없다!」그러니까 있다는 말이지?「다 있다는 말입니다.」

독일 공장은 살 걸 놓쳐 버렸어요. 끄트머리 한번 만져 봐요. 여러분 머리카락보다 가늘지? 잡아당기지 말아, 빠진다구, 이 녀석아. 가늘지?「예, 좋네요.」여기 인도네시아라고 써 있어?「예.」기술은 세계적인 시대인데 뭐. 이것이 같은 거야? 어떤 게 좀 작아?「좌측이 여기 조금 작습니다.」뭐가 작아? 같잖아?「차이납니다.」어떤 게? 그게 크구나. 이게 맨 마지막이야?「예.」「오른손에 쥐신 게 아버님 좀 큽니다.」아, 무겁네, 좀.

이것 우리 남자들만 하나 추첨하자. 그 대신 값은 내야 돼. (웃음)이것 하나 가지고 가서 선생님이 일본에서 선물로 가져온 것을 추첨해서 샀다고 자랑해 보라구요. 그 동네 자기 사돈이니 뭐니 전부 다 모아 가지고 모금하면 이 전체를 사고도 남을 텐데.

해, 하지 마? 추첨을 해, 하지 마? 이게 몇 개야? 여섯 개지?「예.」세트에 열 일곱 개 하면….「열 여덟 개입니다.」열 여덟 개지?「예.」열 여덟 개면 세트 아니야?「여섯 개는 이제….」세 개씩!「예, 세 개씩인데, 문 장로님이 두 세트 가지고 나갔고요, 세 세트 남았습니다.」세 세트라는 것은 두 세트 나갔으면 여섯 세트니까 삼 육 십팔(3×6=18), 열 여덟 개! 열 여덟 개면 여기에서 절반 이상 뽑히겠구만.

이게 얼마야, 하나에?「어제 제가 5만 엔이라고 들었습니다.」하나에? 어떤 것?「큰 거요. 큰 것은 더 비싸고요. 비쌉니다.」자, 하자우, 말자우? 자기 특권이야? 이거 기분 나쁘게 앉아 가지고 손을 젓고 있어. (웃음)

낚시하는 사람은 부러울 거라구요. 나는 이제 늙어서 낚싯대를 다 불살라야 할 텐데. 은표! 은표가 누구던가? 너, 이것 하나 갖고 싶어? 아, 물어보잖아?「예, 갖고 싶습니다.」기계 파는 사람이 왔다 하면, 여기 한국산 해 가지고 그것 하나 싸게 살 수 있어. 절반 값으로 사 가지고 기계 파는 사람도 이거 주면 고기 잡으면 선물을 얼마나 많이 하겠나?

너 기계 많이 팔지?「예.」몇 대나 팔았나?「지난달에는 백 대 이상 팔았습니다.」백 대? 한 달에 백 대씩이면 1천2백 대 팔았다는 것 아니야?「요즘에는 일본 언니들이요, 이상하게 영적인 역사가 일어나는 것 같아요.」영적 역사 일어나지.「오는 사람들은 영계에 간 아버지한테 ‘이 기계가 정말 좋습니까?’ 물어보면 ‘이스라엘의 칼이다.’ 이렇게 대답도 한답니다.」이스라엘의 뭐?「‘이스라엘의 칼이다.’ 그러면서 병이 낫기도 하고요….」

어디 가나? 이것 하나 주려고 그러는데.「세계 공동작업 하려고 갑니다. (박금숙)」뭐라고? 반은 중국 여자가 돼서 나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 무슨 공동작업?「세계에서 난다긴다하는 사람들 작업하러 간다고요.」공동사무소 간다고 그래야지 공동작업이 뭐야?

자, 어디 갔어? 부태는 한국제하고 이거하고 볼 때 이게 낫지 못하지?「한국제는 안테나 식으로 뽑는 건데요, 사용하기는 이게 좋을 것 같습니다.」쉽지.「그런 것도 있어요. 이걸 사 오라고 그래서 사 온 겁니다.」그건 사 오라는 건 낚싯대, 릴을 꼽아서 쓰는 거지. 이건 뽑아서 갖고 다니기가 편리하기 때문에 그렇지.

낚시상점과 낚시 훈련하는 교육 장소를 만들어야

이번에 여기 낚시상점 큰 것 시장하고 말이야, 요전에 그 대학 하던 그 전체를 올려 주면 말이야, 낚시상점과 낚시 훈련하는 교육 장소로 딱 쓰면 좋겠어. 그거 빌릴 수 있나?「현재 학교 건물이니까요, 공사를…. 알아보겠습니다.」아, 시에서 바다 훈련을 시켜야 될 것 아니야? 시에서 돈 쓰고 좀 빌려 주면 빌려 준 것 가지고 교육은 우리가 시켜 주면 되잖아?「예,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요전에 효율이, 몬태나에 우리가 갈 때 그 낚시 전문점 있잖아? 동물들 박제를 만들어 전시하고 팔고 있는 곳 말이야. 크잖아?「종합적으로 하는 그런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헌팅도 하고 낚시도 하고. 여기를 그렇게 만들어야 될 거예요. 그래 놓아야, 이제 그렇게 크게 시작해 놓아야 누구 반대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건 나라와 더불어 합해 가지고 싸게 파는 거라구요. 맨 처음에는 한 3년 동안 싸게 파는 거예요. 그거 주려고 했더니 다 몰아넣누만. 주려고 했더니 다 몰아넣어.

자, 이제는 알겠지? 헬리콥터 책임지라구. 헬리콥터, 내가 언제까지 못 있을 것 같아. 알래스카 알아봤어? 언제까지 킹 새먼 시즌이냐고.「엊그제 이메일로 알아보니까요, 지금부터는 킹 새먼은 마음대로 잡을 수 있다고 그럽니다. 날씨는 좀 찹니다.」킹 새먼은 치그니크에 가야 돼. 이번에 뽑힌 게 일곱 명이 여자라며?「예, 알래스카에 갈 사람이요.」여기에 뽑힌 사람 없나?「순천에서 한 명 뽑혔습니다, 여자가.」「일본 여자들이 많이 뽑혔습니다.」

자, 우리는 밥 먹고, 이제 어디로 가겠나?「지금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거 주시면 공부하라고 그러니까 안 주실 것….」하나씩 줄까? 주려면 세트 셋을 줘야 돼. 그거 가지고 다니기 곤란하잖아? 여기에 와서나 쓰지. (경배)

선생님 배 타고 갈 사람이 누구야?「제가 가겠습니다.」일어나. 한번 안 가 볼래? 갈래, 안 갈래? 낚시 한번 가 봐야 맛을 들이지. 하루 이틀 지나서 들어가도 자기는 괜찮잖아? 그다음에는?「오늘 박금숙 씨는 올라가서 내일 중국으로 가야 된다고 합니다. 어떻게 할래요?」여기에 좀 안 있고? 신랑감 마련 안 하고?「아버님, 지시하신 것, 중국의 여성 교육 때문에 등록과 더불어서 좀 해야 될 행사도….」그러면 빨리 갈 사람은 빨리 가야지.

동인이는 지금 뭘 하고 있어? 배 만들고 있나?「예, 지난번에 만들고 있는 46피트요, 46피트가 한국에서 만든 제품이 조잡해 가지고 엔진이 들어갈 걸 체크하고 있습니다. 일본 쪽에 재발주를 했습니다. 좀 정비를 해야겠습니다.」언제 36피트라도 현재 우리가 타는 것….「어제 다 해서 줬습니다.」다 줬어?「예.」배를 만들어야 돼. 잘 만들어야 된다구. 30피트, 32피트를 미국에서 만들어서 두 대를 빨리 발송해야 된다구. 그거 한 대에 3만 달러? 비행기로 가져오는 데 말이야.「배는 모르겠습니다만, 비행기로 가는 데는 30만 달러입니다.」30만 달러?「예.」배보다 배꼽이 크네. 배가 여기에 많이 필요하다구.「지금 만들고 있는 그 배로….」

여기 한국에서 만든 것이 미국 배보다도 질이 떨어지더구만.「예. 그거는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좀 있습니다. 작업자들이 교육을 시켜도 매끄럽지 못합니다.」그걸 시정해야지.「예, 노력하고 있습니다.」이제 여기에서 만들어 가지고 미국에 갖다 팔려고 그래. 반대로 생각해야 된다구. 그렇게 만들어 가지고는 안 되겠던데?

그리고 쓰는 나무를 좋은 나무를 써야 돼. 물이 들어가더라도 시커멓게 되면 안 돼. 싹 해서 기름칠해서 놓으면 언제나 새로운 산 나무와 같이 나무 무늬가 있어 가지고 그 나무를 보고 배가 좋다고 할 수 있어야 돼요.「나무 자체는 티크 목을 수입해서 씁니다.」그러니까 시커매 가지고, 물들어 가지고는 안 돼. 기름을 먹이든가 그래 가지고 만들어야 된다구.

자, 빨리 밥 먹자!「오늘 오신 분들은 전부 배 타고 가십시오. 배가 많이 준비돼 있으니까 바깥으로 나오십시오.」*

대신자와 주인의 길

어디서 왔어?「목포, 무안, 함평, 영암에서 왔습니다.」경상도?「서부, 서남쪽입니다.」「전라도에서 제일 먼 쪽입니다.」목포에서 온 사람 누구야?「목포에서 온 사람 손 들어 보세요.」「한 차가 왔구나. (어머님)」자! 무안은 목포….「섬입니다.」여기서 몇 시간? 두 시간?「세 시간 걸립니다.」세 시간? 부산은 몇 시간 가?「세 시간에서 세 시간 반 걸립니다.」그렇게 잘 알아? 자, 훈독회!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 편 ‘제2장 죽음과 영계 2)죽음에 대한 이해. ⑧영계 가기 전에 남겨야 할 것들’부터 훈독)

타락을 부정하고 다시 태어나야 돼

『……뜻을 위해 죽고자 하는 사람은 살고, 살고자 하는 사람은 죽는다는 이 말이 무슨 말이냐? 뜻을 위해 죽어야 할 자리에서는 죽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이에요. 타락! 해 봐요.「타락!」다시 태어나야 돼요, 이걸 부정하고. 사탄이 죽음을 갖다 줬으니 그 죽음을 이겨야 돼요. 사탄이 죽음을 갖다 줬으니 그 죽음을 없애 버려야 돼요. 그래야 사는 거예요. 간단한 이치예요. 다시 태어나야 됩니다. 이 몸뚱이는 사탄의 피를 받았어요. 사탄의 피를 받고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과 관계없는 거예요.

그래, 지금 세상은 악마의 타락의 핏줄권 내에 다 포위돼 있어요. 그 핏줄을 이기지 않으면 살길이 없기 때문에 그 핏줄을 죽여 버려야 됩니다. 이 전체를, 자기 몸까지 희생해야만 부활의 길이 생겨요. 새로운 길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간단한 내용이에요.

그러면 그런 것을 확실하게 체험을 하기까지 가야 되고, 영계의 경계선까지 넘나들 수 있는 자기의 생명력을 갖지 않으면 죽음 길을 승리할 수 없다는 거예요. 이건 망상이 아니에요. 실제로 받아들여야 돼요. 그 길을 가야 돼요.

언제 내가 마지막 죽음의 그 고개를 바른발로 넘어서느냐 왼발로 넘어서느냐? 그것을 결정해야 돼요. 세상 쪽으로 넘어가느냐, 하늘 쪽으로 넘어가느냐? 왼쪽으로 넘어가서는 안 돼요. 바른쪽으로 넘어가야 돼요. 어떤 고생이 있더라도 자진해서, 사탄세계의 어려움을 자진해서 찾아가야 돼요. 자진해서 죽을 길도 넘어가야 돼요. 알겠어요? 간단한 내용이에요.

왜? 잘못 태어났어요. 타락이 뭐냐 하면 잘못 태어났다는 거예요. 뒤집어졌다구요. 뒤집어져서 죽을 지옥에 갈 수 있는 거예요. 이걸 또 뒤집어야 되는데, 무엇으로 뒤집느냐 하면, 하늘의 사랑과 하늘의 생명과 하늘의 혈통으로 뒤집어야 돼요. 사탄의 사랑과 사탄의 생명과 사탄의 혈통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만들어 놨으니 이걸 부정해 버려야 됩니다. 누가? 하늘이! 하늘이 죽으라고 해요. 죽을 고개를 넘어서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성경 말씀은 간단해요.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했어요. 그 말이 뭐냐? 생명을 내놓고 가라 이겁니다. 무엇보다도, 자기 생명보다도, 자기 아내보다도, 자기 부모보다도, 그 이상의 일족을 희생시키고 일국을 희생시키더라도 하나님의 나라를 찾기 위해, 하나님의 나라를 찾을 수 있는 승리의 판도를 만들어 놓고 그 앞에 서고 죽여야 그를 아래로든가 위로 구해 줄 수 있지, 그 사이에 포위돼 가지고서는 살길이 없어요. 죽든가 살든가 할 수 있기 위해서는 하늘을 붙들든가, 그렇지 않으면 사탄을 제거하든가 둘 중에 하나 청산하지 않으면 살길이 없다는 거예요. 간단한 이치예요.

자기 생명을 다시 부인하지 않으면 살길이 없다

타락함으로 핏줄이 달라졌어요. 하나님이 왜 지금까지 인류가 멸망하도록 가만두고 세상을 다 망하게 만들어요? 대한민국의 주인이 누구예요? 주인이 없어요. 주인이 없으면 어떻게 돼요? 강도새끼라도 그걸 죽여 놓으면 법에 걸려요. 그런데 법이 없어요. 주인 될 수 있는 법이 없으니 법에 안 걸린다는 거예요. 딱 그와 같은 거예요.

그래, 기독교인들이, 사탄 나라에 하늘의 나라가 살 수 있는 백성이 없어요. 자리가 없으니 많은 피를 흘리는 거예요. 그래서 기독교는 핏줄을 이어 가지고, 피의 제단을 이어 가지고 나에게 오는 거예요. 그 핏줄의 제단이 개인이 아니에요. 하늘땅을 대신해서 죽느냐 사느냐 하는 판결의 제단이라는 거예요. 그 제단이 이렇게 돼 오는 것을 바로잡아 놔야 돼요. 내 세계, 하늘땅의 소유 된 그 모든 걸 짊어지고 모든 걸 부정할 수 있는 입장에 서야만 이렇게 뒤집어 놓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큰 문제예요. 여기 이게 무슨 장난거리가 아니고 놀음놀이가 아니라구요. 이런 말씀을 듣고 ‘아이고, 생명을 걸고 죽을 길을 가겠다.’ 해도 그거 누가 책임져요? 그건 문 총재가 책임 안 져요. 하나님의 말씀이니 하나님이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 여러분이 죽음 고개를 넘어갈 때는 하나님이 책임지지 예수님이 책임지지 않아요. 또 선생님이 책임지지 않아요. 하나님, 하나님 때문에 우리가 이러고 있는 거예요. 주님 때문에 이런 것입니다. 나라면 나라를 위해서 생명을 바치면 충신이라고 하지요? 가정에서는 효자가 뭐냐 하면, 모든 전체 식구를 위해서 자기 생명을 바치는 사람입니다. 나라를 위해 바치는 사람이 충신, 하늘땅을 위해서 바치는 것이 성자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위해서 모든 생명을 바치면 하늘나라의 소유 전체를 바꿔 가질 수 있다는 거예요. 간단한 이치예요. 왜 성경이 역설적인 논리를 중심삼고 부정적인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죽는다.’라고 했느냐?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그건 타락 때문이에요. 알겠어요?

어둠에 뒤집어졌으니 햇빛을 보기 위해서는 이렇게 된 것이 밝은 데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날 수 있는 오관과 십관을 가져야만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하나님의 생명을 알고, 하나님의 혈통을 아는 것입니다. 핏줄을 모르고 있어요. 핏줄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래, ‘예수님의 피, 피!’ 하지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타락의 족속이에요. 타락의 핏줄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관계없어요. 본래는 타락해서는 안 되는,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연결된 이것이 본래였더랬는데, 뒤집어졌으니 자기 생명을 다시 부인하지 않으면 살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론적이라구요. 알겠어요?「예.」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밖에 없다

이런 말씀을 선생님이 열심히 가르쳐 줘서 여러분이 이렇게 해서 살고 가는데, 그렇지 않게 되면 누가 책임져요? 누가 책임져요? 먼저는 가르쳐 준 사람이 책임지는 거예요. 그러면 그 가르쳐 준 주인이 누구예요? 문 총재면 문 총재가 책임져야 돼요. 문 총재를 그렇게 만든 분이 누구냐?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이 책임지는 거예요. 연대적 관계에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심부름꾼이 전해 주는 편지라고 해서 심부름꾼같이 대하면 안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죽을 사지 사판에 있어서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나라의 모든 병사는 다 죽었고 궁전이면 궁전의 모든 궁전은 다 죽었는데 왕 혼자 남았을 때에 거지를 통해서라도 전하는 그 거지가 거지가 아니에요. 그렇게 시급해요. 이 세계 문제가 그렇게 시급하다는 것입니다. 그걸 해결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주인은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예수님도 아니에요.

그래, 예수님도 죽을 때 ‘아바 아버지여 할 수만 있다면 이 잔을 피하게 해 주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소서.’ 한 거라구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생사지권에서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데, 가르쳐 주는 것을 잘못 가르치면 저나라에서 만나면 생사지권을 중심삼고 왜 거짓말했느냐고 하는 거예요. 저나라에서 얼마든지 만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심각해요.

이런 말을, 나는 모르는 말을 했다고, 새로운 말을 한다고…. 그 새로운 말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왔느냐, 혹은 중간의 심부름꾼을 통해 나왔느냐? 심부름꾼 편지가 그 사람 것이 아니에요. 그 보낸 사람의 것이기 때문에 상대 된 아무개로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렇게 사는 사람은 손해를 안 봅니다.

자기 양심이 발라야 바른 것을 헤아릴 수 있어요. 속여 먹으면 둔해지기 때문에, 속여 먹는 틈이 나 가지고 물이 흘러요. 그렇기 때문에 순결 된 양심을 가져야 헤아릴 수 있는 거예요. 최후에는 나한테 물어봐야 돼요. 양심보고 물어봐야 됩니다. ‘이거 어떻게 하느냐? 이런 말 들을 때 어떻게 하느냐?’ 양심보고 물을 때 ‘그렇다!’ 하면, 타락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그 일밖에 없다 하게 되면 그 결정한 것까지 가 보라는 거예요. 가 보면 하나님이 책임지지. 선생님도 소개해 주는 거예요. 알겠나?「예.」생명의 주인은 하나님밖에 없는 거예요. 자!

죽을 수 있는 길을 찾아가지 않는 길은 뜻길이 아니다

『뜻을 위해 죽어야 할 자리에서는 죽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죽으면 어떻게 되느냐?』

죽을 수 있는 길을 찾아가지 않는 길은 뜻길이 아니에요. 다시 살길이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참된 눈은 효자 되라 그래요. 부모와 형제를 위해서 희생해라 해요. 생명을 바칠 수 있느냐, 네 재산을 바칠 수 있느냐, 그다음에는 네 아들딸을 바칠 수 있느냐, 네 여편네를 바칠 수 있느냐, 네 부모를 바칠 수 있느냐? 이 네 가지예요. 세상은 그런 일이 안 돼 있어요. 자기를 위해서 살아요. 부모가 내 대신 죽어 주고, 아들딸이 내 대신 죽어 주고, 형제가 내 대신 죽어 주면 좋겠는데 그렇게 안 돼 있다구요.

내가 ‘나’라는 걸 주장할 때, ‘우리’라는 말을 쓰고 내 편이라는 말을 쓰게 될 때 쓰는 그 사람이 중심이에요. 내가 아니에요. 부모에 앞서, 아내에 앞서, 자녀에 앞서, 형제에 앞서 내가 희생하면 그 가정은 효자의 가정에 속해 들어가는 것입니다.

충신은 한 사람이지만, 충신이 나라를 위해서 희생해서 간 길을 그 나라 백성, 그 나라 왕권까지도 밟고 넘어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부정한다는 그 말이 그 말이라구요.

그런 생각 밑에서 신앙생활을 결정하고 가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위험천만한 칼날 같은 산정 경계에 섰는데, 거기에서 한 발짝만 틀려도 천야만야한 지옥이냐 천국이냐로 갈라지는데, 그런 판도보다 더 무서운 자리를 가는 것이 오늘날 사탄세계에서 생명 길, 신앙 길을 가는 거예요.

메시아니 구주니 무엇이니 그 사람들이 그런 길을 갔어요. 죽음 길을 넘어가 가지고 평지, 무한한 평지에 가는 것입니다. 이 길을 넘던, 생명 이상의 자리에서 가던 그 이상의 마음을 갖고 그 평지에 들어서는 것이 천국과 딱 같다는 거예요.

한 발짝 잘못하면 천야만야한 지옥이요, 천국의 원수가 될 수 있는 자리에 섰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걸 아는 사람이 자기 생명과 어차피 바꿔쳐야지요. 접을 붙이는데 이렇게 같이 못 붙여요. 이렇게 붙여야 된다구요. 이렇게 붙이는데 하늘이 붙여 주지 않아요. 내가 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가 죽을 길을 넘어서지 않으면 살길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그것이 예수님이 본을 보여 준 거예요. 본을 보여 줬지 내 대신 천국 가지 않았어요. 본 보여 준 그 길을 가야, 그렇게 가야 천국 가지. 알겠나?「예.」

심각해요. 심각한데, 그걸 누가 해결 안 해 줘요. 아버지나 어머니나 마찬가지입니다.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예요. 아버지가 한 것을 자식이, 자식이 한 것을 아버지가 공동 책임지지 않아요. 그러나 핏줄만은 연결되는 거예요. 사랑과 생명은 달라지더라도 핏줄은 하나되는 거예요. 수천 수만의 조상들의 핏줄은 하나예요. 백의민족의 핏줄은 하나예요. 수많은 사람이 있지만, 그 핏줄 자체를 대표할 수 있는 내가 되느냐가 문제예요. 핏줄을 위해서 수많은 조상들이 희생해 갔는데, 그 핏줄을 살리기 위해서 나는 희생하는 걸 자연이치로 생각해야 된다구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애국자는 뭐냐? 나라를 위해서 생명을 바치지 않은 사람은 애국자가 못 됩니다. 효자는 뭐냐? 자기 가정과 부모가 죽을 대신, 형제가 죽을 대신, 자기 친척들 대신, 일족 대신 죽을 자리에 서는 사람이 효자의 자리를 차지하는 거예요. 효자 되겠다는 사람보다 효자 된 사람은 생명선을 넘어서 이렇게 됐던 것이 저세계에 가서 이렇게 돼요. 생사지권을 바꿔치지 않고는 새로운 세계에 못 들어갑니다. 간단한 얘기예요.

여러분이 그런 마음을 먹어 봤어요? 내 뜻을 위해서 예수님이 형장에 나가 가지고…. 사형장에서 내 눈을 가리고 쏠 때에 거기에 주인 된 하나님을 모시고, 주인 된 예수를 모시고, 주인 된 문 총재를 모시고, 통일교회를 모시고, 통일교회의 모든 나라를 모시고 ‘나는 갑니다. 당신들이 가야 할 길을 대신 내가 길을 높여 줍니다.’ 할 수 있느냐? 한 단계 올려 주는 거예요. 이게 지옥에서 올라가야 돼요. 8단계를 승리해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걸 누가 끌어올려 주느냐? 죽음을 이기지 않고는 끌어올려 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알겠어요?「예.」

죽음을 이긴 자만이 하늘 앞에 효자?충신?성인?성자 돼

그래, 죽음이 찾아옵니다! 죽지 않을 자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하나도 없구만. (웃음) 그럼 효자 될 자신 있는, 하늘 앞에 효자?충신?성인?성자 될 자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죽지 않고는 안 돼요. 이 도적놈들! 죽음을 이긴 자만이에요. 그러니 다 가짜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 일생이 생명을 뭐라고 할까, 미끼로 해 가지고 낚시질한 거와 마찬가지예요. 딱 그와 같아요. 손가락을 잘라서 낚시질하고, 다리를 잘라 낚시질하고, 그다음에 모든 내장을 잘라 낚시질한 거라구요. 자기 자신이 도려내야 돼요. 도려내 가지고 자기 자신이 낚시 미끼가 돼 가지고 세상을 낚기 위해서 희생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 낚싯밥을 보고 낚시 맛을 본 사람은 저나라에서 사탄이 백 퍼센트 마음대로 못 해요. 중간영계에 가 머물러요. 알겠어요? 생명을 걸고 간 사람은 휙, 예수님이 갔으면 예수님에 앞서가는 거예요. 예수님이 수천년 동안 뜻을 못 이루었으니, 수천년 동안 믿고 나갔으니 예수님보다 높은 데 가기 때문에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예수는 낙원에 가 있지만 나는 천국 갈 수 있다는 거지요.

그러니 예수님이 나를 형님으로 모셔야 되고, 나를 아버지로 모실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예수님이 하나님 자신이야? 미친 것들이라구요. 아,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갈 때 하나님이 죽어요? 그런 미친 것들! 그것이 어떻게 되는지 자기 사리를 분간해 가지고 판단하고, 이것은 아니라고 해서 갈라 가지고 갈 수 있는 사다리가 없어요. 그건 문 총재가 놓은 사다리를 밟지 않고는 갈 길이 없어요. 죽어 보라구요, 재까닥 걸리지. 알겠나?「예.」나 거짓말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여러분 마음이 선생님이 어디 있든지 선생님을 따라가려고 그래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여기 와서도 내가 배 타게 된다면 말이에요, 매일같이 배를 타겠다고 하는 거예요. 배 타고 천국 갈 것 같으면 배 타고 가야지. 거기서 죽더라도, 죽은 사체가 고기에게 밥이 되더라도 내 영은 배 타고 피안의 하늘나라 항구에 도착해요. 안 그래요?

그래, 내가 25년 동안 새벽 해 뜨기 전에 나가서 해가 진 다음에 돌아오는 놀음을 했어요. 그걸 누가 좋아한 사람이 있어요? 곽정환! 심각한 문제예요. 선생님은 산을 좋아했어요. 한국의 산은 안 가 본 데 없어요. 금강산 안 가 보고, 백두산 안 가 봤지만 말이에요. 오대양 육대주의 이름 난 곳은 다 가 본 사람이에요. 누구를 위해서? 그걸 그리워하던 사람 이상의 자리에 가기 위해서입니다. 아시겠어요?

오대양을 사랑하고, 오대양을 구경 다닌 것이 아니에요. 주인의 자리에서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서 가지고 하나님이 사랑으로 지은 모든 동산의 최후의 결실의 세계에 지은 것을 열매까지도 찾아서 하늘에 바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사랑한 거예요. 그 나라 국민, 그 나라의 어떤 사람보다도 사랑한 것입니다.

내가 미국에 발을 디디면서 미국 2억 7천만 국민들 꼭대기에 선다고 했지, 미국의 주관을 받지 않아요. 미국을 뒤집어 놓는다고 생각했지, 내가 거기서 감옥에 들어간다고 내 갈 길을 뒤집고 그 마음을 변경할 수 없는 거라구요. 그 일을 34년 동안 싸워 가지고 완전히 자연스럽게 뒤집어 박았어요.

책임자가 기억해 가지고 소개 받을 수 있는 내가 되느냐

내가 지금 여수?순천에 왔는데, 여러분이 목포, 무안에서 뭐 하러 와요? 선생님의 얼굴이 무슨 뭐 금으로 돼 있어요, 다이아몬드로 돼 있어요? 같은 사람이에요. 전기 벌브(전구) 같은 것은 가라스(유리)밖에 안 돼요. 필라멘트가 끊어지지 않으면 불이 들어와요. 붙어 있으니까, 내 마음의 어두운 세계가 빛을 비추는 걸 찾다 보니 문 총재가 가는 곳에 빛이 떠올라 여명의 밝음이 비추기 때문에, 마음이 자꾸 가고 싶은 거예요. 선생님을 따라가고 싶어해요.

통일교회 교인의 마음은…. 자식들이 있다면 어머니 아버지가 어디 갔으면 어머니 아버지가 간 곳을 따라다니잖아요? 따라다녀 가지고 돌아올 때는 돌아온다 해 가지고 돌아오는 길을 어머니보다도, 아버지 마음보다도 더 바쁜 마음으로 기다려야 되는 거예요.

예수님이 다시 오겠다는 것이 떠날 때보다도 더 간절해야만, 떠나는 것은 이별이지만 만나는 것은 기쁘기 위한 것이니 더 간절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예수님이 운명할 때에 아버지 앞으로 간다고 하던 그런 마음을 가진 예수님 앞에, 아버지 앞에 있는, 저나라에 가 있는 성자가 있다면 예수님이 오기 전에 와서 예수님의 길을 안내해 줘야 되겠다고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 앞에 소개해 줘야 되고, 내가 승리한 그 기준까지 남아서 그걸 소개해 주겠다고 나타나서 맞아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하나님도 더 사랑하고, 예수님도 더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그런 길이 있을 수 있잖아요? 누가 소개해 줄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수천 명의 믿음의 아버지 놀음을 했댔자 진짜 주님 앞에, 진짜 하나님 앞에 누가 소개해 줄 거예요?

그래, 여러분의 마음, 새로운 부활된 영인체가 소개해 줘야 돼요. 그런 걸 다 하나님도 알고, 예수님도 알고, 그 두 분의 소원의 열매의 마음을 갖고 있으니 그 마음 자리에 몸이 돼 가지고 열매맺혔기 때문에 직접 하늘 앞에 가는 거예요. 가 가지고 잘못된 것을 하나님 대신 대행할 수 있는 자리에 서는 거예요. 또 예수님이 이루지 못한 것을 이룰 수 있는 자리에 설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통일교회 여기 있는 사람들이 천국에 그냥 그대로 갔다 할 때는 ‘자, 어디서 어디서 아무 때 모였던 사람들 그때에 결심해 가지고 이런 많은 무리가 여기 왔습니다.’ 하고 소개해 줘야 돼요. 그러면 그 이름을 선생님이면 선생님, 여기 책임자가 기억해 가지고 소개 받을 수 있는 내가 되느냐? 문제예요, 그게. 왔다갔다한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학교 다니면 학교의 목적을 제시한 과목을 다 거쳐 가지고, 거기서 거쳐도 10점 맞아 가지고 안 돼요. 60점 이상을 넘어야 낙제를 안 하고 떨어지지 않는 거라구요.

빛깔이 비슷하다고 해도 열매가 없으면 안 돼요. 장미나무 같다고 해서 꽃도 피어난다고 완전한 꽃이 아니에요. 봉오리 진 것이 완전히 펴 가지고 향기까지 나야 돼요. 향기만 있어서는 안 돼요. 향기를 낸 후에는 씨가 있어야 돼요, 씨. 씨 있어요? 씨는 하나님 대신, 메시아 대신 합한 열매로서 나와야만 메시아가 필요 없고, 부모의 돌봐줌이, 구원이 필요 없는 주인이 되는 거예요. 심각한 놀음이라구요.

자기의 생사지권, 자기의 생명과 자기의 사랑문제, 자기의 혈통문제를 등한시한 녀석들은 지옥 가야지. 핏줄을 남겨야 되는 거예요. 남겨지는 건 핏줄이에요. 참사랑과 참생명을 중심삼고 핏줄을 남겨야 돼요. 그 사랑하는 아들딸이 핏줄의 열매라는 것입니다.

승리의 선봉장은 죽지 않고는 없어

그래,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 희생해야 됩니다. 생명을 아끼는 부모는, 아들이 죽을 것을 대신해 죽을 수 없는 부모, 남편 대신 아내가 죽을 수 없는 아내는 참부모, 참아내가 아니에요. 남편도 그래요.

사탄세계는 그러한 조건을 밟고 넘어서야 축복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둘 사이에 축복해 준다는 것은 그런 고개를 넘을 수 있는 조건 위에 해 주기 때문에 고개를 넘었다 할 수 있는 결과를 갖지 않으면 천국 못 들어간다는 거예요. 고개까지 넘겨주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을 대신해서 따라다니면서 조건적인 것은 가르쳐 주기 위해서 넘기지만, 예수면 예수가 자기가 갈 길을 가야 돼요. 거기에 몇 퍼센트 비례에 해당할 수 있는 존재가 됐느냐에 따라 천상세계의 그 급에 머무는 거라구요.

생명을 바쳤다 하더라도 아무 고생도 안 하고…. 한 번 생명을 그 자리에서 바친 사람하고, 열 번 고생하고 숱한 상처를 입은 상처 많은 그런 충신하고 그런 효자하고, 그런 상처도 없이 되풀이도 못 한 자리에서 나 깨끗이 죽었으니 내가 제일이 아니냐 할지 모르지만 아니에요. 수십 번, 수백 번 상처를 남기고 생명까지도 흠을 가진 거기에는 사탄세계에서는 사탄까지도 굴복해야 돼요. 하나님이 해방됨과 동시에 사탄까지도 굴복시켜 가지고 퇴치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 충신 중의 충신은 뭐냐? 손가락이 잘리고…. 유관순 같은 여자라 하면, 열녀 충녀 같은 사람이 뭐냐 하면 몸뚱이를 여섯 토막을 내더라도, 그래도 그 생명이 죽지 않고, 자기 몸은 죽었지만 생명은 여섯 토막 이상 악한 것을 집어치우더라도 죽지 않으니 악한 여섯 배, 다섯 배 이상 죽은 사람까지도 안내할 수 있다는 거예요. 최고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메시아의 아들딸이 되려면 죽음 길을 각오하고 넘어서지 못하면 안 됩니다. 생명이 낚시 밑감이 돼 가지고, 악어를 잡는 밑감, 샤크, 상어를 잡는 밑감이 되어서 ‘저놈을 잡아야 되겠다. 날 물어라.’ 하고 찾아갈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따라와서 무는 것하고 내가 찾아가서 물리는 것하고 어떤 것이 가치 있어요?「찾아가서….」언제나 그래요. 언제나 제일 충신의 죽음 자리를 하늘은 선포하고 있는 거예요. 거기에 가담하겠다고 7천만을 대표해서 나설 수 있는 생각을 해 봤어요? 꽁무니를 빼고 베드로 야곱 요한같이 예수가 죽을 자리에 나가는데 자기는 살겠다고 도망가던 그런 패들이지요. 심각해요.

이런 말씀들이 그냥 나온 게 아니에요. 죽음의 고비를 몇 번이고 뒤넘이치면서 찾은 말씀이에요. 내가 죽어요, 해결 못 하면. 내가 자리를 못 잡으면 해방하지 못해요. 여러분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래, 참부모의 자리가 얼마나 무서운 자리예요? 천번 만번 희생하더라도 어느 감옥에 있던 사람도 불평할 수 없고, 지옥에 떨어져 가지고 또 형을 받아 제2지옥, 제3지옥 구덩이에 떨어지더라도 한할 수 없을 만큼 자동적으로 그 앞에 머리 숙일 수 있는 생사지권의 국경을 넘어간 사지예요. 산도 말이에요, 조그만 등 같은 고개라도 ‘아이고, 나 산 대신 고개를 조건으로….’ 안 된다구요. 히말라야산맥 가운데 에베레스트산정 꼭대기가 있어요. 거기를 넘어서 가야 평원에 가서 주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통일교회에 뭘 하러 왔노? 아침에 잠이나 자지. 이런 말을 처음 듣는다면, 그것이 사실이라면 들었으면 책임이 있어요. 그래, 부산이 ‘야, 선생님에게 갔던 사람들이 돌아올 때는 승리의 패권을 갖고 온다.’ 하고, 무안 사람도 부산 사람에게 지지 않게, 또 무안에서 오고 그다음 어디서 왔다고?「함평입니다.」함평?「예.」함평은 또 무안한테 지지 않고 죽는 데 선봉장이 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어요? 승리의 선봉장은 죽지 않고는 없어요.

효자, 충신, 성자, 성자의 아버지가 돼야 하늘나라에 가

예수님도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 말라. 이는 다 이방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로되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고 했어요. 그 나라와 그 의가 뭐냐? 나라에 생명을 바쳐 충신이 되어서 다시 부활하지 않고는 안 된다는 뜻입니다.

기독교의 사상이 뭐냐 하면 건국사상이에요. 그렇잖아요? 이게 마태복음 6장이지요? 예수님이 병원을 방문하는데 배고플 때 허덕이면서 세상 사람이 죽음의 자리를 원하는 것을 볼 때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했어요. 비교해서 말하는 거예요.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 죽으라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그 나라와 그 의의 나라를 찾을 수 없어요. 그렇잖아요? 나라를 찾기 위한 거예요.

여러분 개인이 아니에요. 그래, 효자가 돼야 되고, 충신이 돼야 되고, 성자가 돼야 되고, 성자의 아버지가 돼야 하늘나라에 가는 거예요. 참사랑의 주인이 되고, 참생명의 주인이 되고, 참혈통의 주인이 되어서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자리와 같은 자리에 서야 아버지의 아들딸이 되는 것이 천리원칙이에요. 수평 자리가 돼요. 어쩔 수 없어요. 심각한 거라구요. 알겠나?「예.」

들었으면 그거 선생님이 한 말이지 나하고 상관없다고 할 수 없어요. 상관없나 보라구요. 들었으면 그대로 행해야 돼요. 하나님 아버지, 무형의 아버지와 실체의 아버지, 두 아버지의 말씀이에요. 지금 자기들이 모신다고 하고 살고 있는 그 아버지는 몸뚱이 아버지예요, 하나님을 쫓아 버린.

지금 선생님은 그래요. 하나님과 참부모, 타락이 없었던 부모, 내외가 하나된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연결된 그 자리에 자식으로 태어날 수 있는 그 아들딸을 요구하고 있다구요. 하나님도 모르고 핏줄이 무엇인지 몰라 가지고…. 백의민족이면 백의민족 핏줄을 중심삼고 그 나라에 어려울 때는 생명을 대신해서 나라를 지키겠다는 사람을 충신이라고 해요.

그래, 전쟁터에 나가 죽을 사지에서 도망가고 싶은데 도망 안 간 사람하고 가고 싶어서 간 사람, 자진해서 간 사람하고는 하늘땅의 차이가 있어요. 저나라에 가더라도 국경을 못 넘어서요. 도망가고 싶었지만 할 수 없이 간 사람은 못 넘어선다는 거예요. 자진해서 간 사람은 훌훌 넘어가요. 그 나라의 왕궁이 가는 곳, 왕족들과 더불어 같이 갈 수 있는 데 길이 열려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축복은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열매를 접붙여 주는 것

먼 데서 오느라고 수고했는데, 확실히 오늘 와 가지고…. 오늘 또 23일인가 4일이지?「23일입니다.」3일인가? 어제는 며칠째야? 20일을 중심삼고 사흘째로구만, 21, 22일. 잘 왔어요. 이 사람들이 결정하면 전라남북도는 뭐 선생님 같은 사람이 이렇게 하면 순식간에 뒤집어 박아요.

선생님 일대에 하늘땅을 뒤집어 박았어요. 말만이 아니에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뭐 예수니 석가모니니 공자니 마호메트니 다 선생님이 축복 안 해 주면 천국 못 들어갑니다. 사랑과 생명, 핏줄이 연결 안 돼요. 그래서 그 사람들이 다 결의문 보내잖아요? 그걸 거짓말로 생각해요? 하나님이 ‘나는 여호와다. 나는 여호와다.’ 세 번씩 그러면서 문 총재는 구세주다, 문 총재는 메시아다, 문 총재는 재림주다, 문 총재는 참부모다 그랬어요. 그거 얼마나 무서운 말이에요?

그런 선포를 한 하나님이, 그런 문 총재가 거짓말하면 그걸 그냥 둬둘 것 같아요? 사기꾼, 도적 중에 그런 도적이 없지. 둬두겠나 말이에요. 그런 사람을 없애겠다는 세상,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들이 전부 다 그랬는데, 국가가 다 망했어요. 개인이 다 망했어요. 나머지는 나 하나밖에 없어요. 지금 그렇잖아요?

대한민국의 주인이 누구예요? 여러분 마음의 주인이 누구예요? 싸우지요?「예.」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싸우면 여러분은 천국 못 가요. 내가 영계에서 다시 수습을 해 줘야 돼요. 천국 문을 못 넘어간다구요.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으로 떠날 때는 문설주에 피를 바르고 넘어가야 됐어요. 여러분 죽음 길을 대신해서 이 땅 위에서 넘어서지 않고는 천국 문을 못 들어갑니다.

넘어가는 데는 나라를 위해서, 자기 조상들을 위해서, 할아버지, 지금 현재의 부모를 대신해서, 현재 사는 형제를 위해서, 내 몸뚱이를 살리기 위해서 나는 간다, 이렇게 대표의 자리에 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대표의 이름을 자기 생명과 같이 생각하는 사람은 그 자리에 접붙이는 거예요.

돌감람나무가 개인시대 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돌감람나무 같지만 참감람나무 개인시대에 접붙이면 개인 참감람나무 열매가 나와요. 돌감람나무 같지만 참감람나무 가정시대면 가정의 열매가 나오고, 돌감람나무 같더라도 민족을 접붙이면 민족, 국가를 접붙이면 국가가 되고, 세계를 접붙이면 세계, 하늘땅을 접붙이면 하늘땅이 나와요. 접붙일 수 있다는 거예요. 뒤집어지는 거예요.

축복이 뭐예요? 참사랑과 참생명, 참혈통을 잃어버린 것을 선생님이 다 거두어 가지고 열매를 여러분 앞에 접붙여 주는 거예요. 열매를 접붙여 주는 거예요.

그래, 아담이 가정에서 타락해서 가정을 번식해 가지고 아담 종족 천국, 아담 민족 천국, 아담 국가 천국, 아담 세계 천국을 이뤄야 할 것을 다 잃어버렸어요. 선생님이 와 가지고 가정천국을 다 이뤄 준 거예요. 세계천국에 접붙여 가지고 한꺼번에 천국이 빈 것을 왕창 갖다가, 하나님이 실패했던 자리를 세웠더라도 다 갖다 메워 버린다는 거예요. 그러니 종교도 필요 없고, 국가도 필요 없어요. 그래, 초종교 초국가 위에 서지 않고는 해방될 수 없어요. 엄청난 말이에요.

쌍합십승일과 후천시대

통일교인들에게 총생축헌납물을 바치라는 것은, 왕으로 말하면 자기에게 있는 나라, 땅, 자기에게 있는 백성, 자기에게 있는 몸, 자기에게 있는 몸까지 그랬으면 자기 부부, 그다음에 자녀가 있으면 자녀 전체를 합해 가지고 바쳐야 돼요. 바치는 것은 불살라 버리고 부정해야 돼요. 알겠어요?「예.」

부정하지 않으면 긍정이 안 나옵니다. 에덴동산의 가정에서 하늘을 부정하고 하늘을 쫓아냈으니 사탄세계를 한꺼번에 부정해 버려야만 뒤집어져 가지고 접붙이기 시작하는 거예요. 개인적으로 접붙였으면 여러분 개인 접붙인 것이 그냥 그대로 선생님을 따라 가정적 접을 붙이기 위해 가는데, 선생님의 죽을 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 길을 여러분이 언제나 앞장서야 돼요. 서 봤어요? 박구배!「못 서 봤습니다.」언제 서 보겠노? 언제나 빚지고 있지. 어디서나 생명을 걸지 않고는, 생명을 심지 않고는 생명을 대신할 수 있는 열매를 거둘 수 없어요. 그 놀음놀이가 무슨 장난이 아니에요. 알겠나?「예.」

훈독회 할 때, ‘오늘 아침에는 어드런 패들이 오노?’ 한다구요. 본부에 있어서 어느 패가 오고 어느 패가 오라고 지령을 할 수 있는 책임이 없어요. 민족을 대표해서 전민족이 오기를 바라야 할 텐데. 전부 다 서로가 죽을 각오를 하게 되면, 여기에 사태가 나서 몇백 명, 몇천 명이 죽더라도 그걸 밟고 넘어서겠다 하면 부활의 세계가 벌어져요, 부활의 세계.

곽정환, 그런 생각 해 봤어? 개인이 나라를 위하면 나라가 살아나요. 그 사상이 무서운 거예요. 하늘땅의 사상을 가지고 내가 희생하면 하늘땅의 사상이 부활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조건적 입장에서 엄청난 역사가 벌어져요.

선생님이 여기서 이번에 선천시대가 지나고 후천시대라는 것을 발표했지요?「예.」그거 여러분이 발표했나? 선생님이 발표한 거예요. 선생님은 알아요. 여러분이 참석하면 거기에 접붙일 수 있어요. 접붙이는데 선생님이 세계 이상을 넘어선 것을 여러분이 접붙이는데 쭉 늘어섰어요. 늘어서는데 몇 단계냐 하면 8단계를 올라가야 돼요. 이러면서 도는 거예요. 한바퀴 돌면 두 바퀴, 일곱 바퀴도 더 돌아야 여기 올라와 수평이 되는 거예요.

접붙이면 같은 자리에 접붙이는 게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후천시대가 왔다는데 여러분의 후천시대예요? 선생님이 언제나 앞에 세우지 않으면 여러분의 후천시대를 여러분 것으로 맞이할 수 없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무슨 쌍 뭐?「쌍합십승일!」그것이 무슨 말이에요? 무슨 말이에요? 후천이 된 내용을 알기 위해서 그걸 모르면 안 돼요. 얼마나 복잡한 건지 몰라요. 그날이 5월 5일이에요. 그다음에는 지나가는 세월도 하나님이 선생님의 왼손을 다시 붙들고 후천시대를 붙들어 가지고….

이놈의 시계바늘이 거꾸로 돌았어요. 여기서부터 휙 바로 돌려놓는 거예요. 다섯 다섯 이렇게 뒤집어놓는 거예요. (두 손을 잡으시면서) 이 10과 이 10을 합하니까 모든 날들이, 하루 이틀, 1 2 3 4 5 6, 수 전체가 하나님의 소유가 된 거예요.

오늘날 안식일을 지키지요? 안식일이 뭐 필요해요? 하나님 앞에, 하나님에게 안식일이 필요해? 그 자체가 타락했기 때문에 그런 말이 나온 거예요. 전부가 안식일이에요. 360일, 3천6백, 3만 6천, 백년 살면 백년 전부가 같이 살았으면 그 백년 전체의 날들이 안식의 날이 돼야 되는 거예요. 일주일 가운데 안식일을 지켜?

그리고 헌금하는데 십일조? 그런 불경스러운 말이 없어요. 하나님 앞에 백 퍼센트 받아 가지고 돌려주는데 일조밖에 안 돌려줘요? 사탄한테 빼앗겼으니, 사탄의 가정?국가?세계가 돼 있으니 세계적 대등한, 가인 아벨이 형제권 평등 자리예요. 같은 자리, 그 자리에 올라가기 위해서 십분의 1을 가지고 십분의 2, 십분의 3, 십분의 4, 5, 6, 10 해 가지고 귀일수에 돌아오는 것입니다. 여기서 이렇게 돌던 것이 이렇게 돌고 여기 와서 10수에 서 가지고, 귀일수니까 꽁지가 이렇게 되는 거예요.

시계는 이렇게 도는데 하늘은 반대로 돌아 절반 세계, 사탄세계와 싸워 가지고, 돌감람나무 밭에 하늘나라의 참감람나무 밭이 절반이 되게 된다면, 앞서게 되면 자동적으로 왼쪽 사탄은 아담한테 굴복하게 돼 있어요. 이 경계선을 넘어서야 됩니다.

넘어서기만 하면 이 세계는 완전히 없어져요. 하나님이 마음대로 창조할 수 있는 거예요. 몸뚱이를 다시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아담이 죽지 않았으면 해와 만드는 건 문제없어요. 아담이 타락했고 해와가 타락했는데, 아담을 만드는 것이 문제예요. 이 반대로 이렇게 쭉 해서 절반을 넘어서야 돼요.

40년 동안 수난 길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은 문 총재

2차대전이 뭐예요? 영?미?불, 일?독?이가 같은 입장에서 싸워 가지고, 영국은 어머니를 대신하고 미국은 장자를 대신하고 불란서는 천사장을 대신해요. 불란서는 영국과도 싸우고 미국과도 싸웠어요. 이 셋이 하나예요. 일본은 그 반대예요. 여신인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 여자가 하나님 대신이에요. 그렇잖아요? 하늘을 밝게 비추는 큰 신의 왕, 그게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예요. 그게 여자를 말하는 거예요.

그래, 타락한 세계의 모든 잡도 대표국가가 일본이에요. 잡교 국가라구요. 명태 대가리까지도 섬기고 말이에요, 자기 조상을 섬기는 거예요, 그게. 조상이 하나님인데, 지금 타락한 세계의 조상까지 넘어 가지고 섬겨야 할 텐데 유일신이 아닌 잡신을 섬기고 있다는 거예요. 원수예요.

그게 영국과 마찬가지예요, 섬나라가. 2차대전 때 대동아전쟁이 먼저 나 가지고 일본이 6개월 이내에 베트남 불란서 영토, 싱가포르 영국 영토를 점령했어요. 히틀러가 제일 싫어한 불란서, 영?미?불 가운데 두 나라의 영토를 순식간에 점령하니 일본과 하나되면 세계 점령은 문제없다고 한 거예요.

그래, 사탄 편 대표국가 섬나라, 그다음은 사탄 편의 극악한 악당 무리예요. 이건 기독교와 유대교를 멸망시킨 거예요. 6백만을 학살했지요? 산 사람들을 태워 버린 거예요. 가스로써, 전기로써 다 태워 버렸어요. 그런 악당이에요. 영?미?불을 몰살시켜 버리겠다는 거예요. 거기에 동조한 것이 이태리예요. 반대라구요, 딱 반대.

그래서 영?미?불, 일?독?이가 싸워 가지고 사탄 편이 완전히 해와의 자리, 그다음엔 장자의 자리, 천사장 자리에서 완전히 졌으니 그 위에 오시는 선생님이 서야 되는 거예요. 가인 아벨, 가인이 아벨을 죽였던 것을 탕감원칙에 의해서 이겼으니 그 위에 서야 할 텐데, 기독교문화권에서 구교 신교를 중심삼고, 유대교가 중심이 돼 가지고 문 총재를 매장해 버리려고 했어요. 왜? 구약성경 신약성경의 골자를 다 갖고 있어요. 사탄이 알아요. 이걸 놔뒀다간 자기의 근본이 왕창 무너지겠으니 매장하려고 한 것입니다.

나라, 나라가 없어요, 문 총재는. 나라를 편성한 그 위에 서서 세계적인 유엔을 만들어 그 자리에 올라갔더라면 다 끝나는데, 전부 다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다시, 타락하던 아담 자리보다 더 무서운 자리로 쫓겨났어요. 그래서 40년 동안 아담의 실패, 예수의 실패, 수많은 종교가 희생하던 가지가지의 수난 길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아 가지고 여기까지 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언제나 죽고자 하는, 죽을 사지 판을 거쳐왔지, 살겠다는 생각을 안 했어요. 알겠나?「예.」

여기에 왕 터의 근본 뿌리를 박을 수 있느냐

내가 죽을 자리에서 하나님이 책임져 가지고 지켜 준 거라구요. 예수님이 죽을 자리를 하나님이 못 지켜 줬어요. 왜? 때가 안 됐기 때문에. 선생님시대는 완성시대이기 때문에 선생님의 몸을 손댈 수 없는 거예요. 죽을 수 없어요. 생명을 농락할 수 없어요. 왜? 선생님의 시대는 소생?장성?완성 세계주의시대예요.

세계를 내가 책임지기 때문에 정상의 자리에서 전부 다 해결해요. 그 모든 것을 해결해 가지고 여러분이 여기에 앉아 있을 수 있게 됐어요. 이 똥개새끼들 같은 것 아무 가치 없는 것들을 데려다가…. 그거 다 그렇게 자기같이 생각하고 있다구요. 그거 얼마나 분하고 원통한지 알아요?

여기 와서 문 총재가 무슨 거름 더미에 들어와 있어요? 벌써 도서, 섬을 나한테 맡기라니까 ‘아이고, 대한민국의 법이….’ 그러고 있어요. 내가 대한민국 법에 따라가는 사람이야? 안 하면 옮기는 거예요. 미국에서도 얼마든지 일할 수 있고 말이에요, 유엔의 지지를 받아 가지고 무슨 짓도 다 할 수 있는데, 이 불쌍한 백의민족이니 뭐니 고생한 민족이기 때문에 찾아왔어요.

여수?순천이 반란을 일으킨 공산당 기지 아니에요? 사탄이 돌아가다가 이 꽁지를 남겼으니 이 꽁지를 잡아 가지고 다시 이래 가지고 거꾸로 도는 거라구요. 여기 와 가지고 꽁지로부터 다시 자리까지 찾아와 가지고 여기 전라남북도를 중심삼고 경상남북도…. 반대예요. 전라남북도를 중심삼고 경상남북도를 소화하려는 거예요. 왜? 가인이, 형님이 동생을 죽였어요.

여기 전라도가 지금까지 정권을 쥐고 나왔어요, 경상도가 쥐고 나왔어요?「경상도입니다.」왜 전라도가 피폐했어요? 형편없다구요. 경상도 한번 거쳐 보라구요. 여기 공산당의 제일 흉악한 데를 왜 찾아왔어요? 이게 거름 더미예요. 공산당들의 죽음과 피가 흘렀고, 또 소백산맥을 중심삼고, 태백산맥을 중심삼고 관계돼 있는 지리산 내장산과 연결된 여기서 죄 없는 국민과 공산당이 피를 흘린 거예요.

거름 더미로 말하면 말이에요, 기름도 있고 살도 있는데 뼈가 없어요. 뼈를 중심삼아 가지고 살을 붙이고 가죽을 붙여 놓으면 살아날 수 있기에 내가 이 놀음 하고 있는 거예요.

나 여기 와서 돈 일전 한 푼 벌겠다는 생각 없어요. 수천억을 지금 투입하고 있는 거예요. 무엇을 보고? 통일교회를 희생하면서, 통일교회 전체 재산, 선생님의 닦아진 세계적인 승리의 패권 기반 전부를 갖다가 하나의 열매로 투입하는 그 기준을 여기에 심는데, 그 싹이 터 가지고, 움이 터서 싹이 나와 자라 가지고 천년만년 역사에 꽃피울 수 있어 가지고 열매를 낼 수 있는 왕 터의 근본 뿌리를 박을 수 있느냐가 문제예요.

전라도 사람이 껍데기 벗겨 먹기 좋아하는 사람 아니에요? 전라도, 완전한 것을 벌여 놓은 도(全羅道)다! 그런 도(道)가 어디 있어요? 도라는 것은 완전한 것을 하나로 만들어야 할 텐데, 전라도! 안 그래요? ‘온전 전(全)’ 자에 ‘벌일 라(羅)’ 자하고, ‘도(道)’라는 것은 하나의 길인데 말이에요, 전라도 사람이 하나돼 있어요? 전부 다 개인주의지, 개인주의. 내 친구들도 전라도 사람이 많지만 지내 보면 어쩌면 다 그렇게 한길을 가는지 몰라요.

팔도강산에서 전라도 사람을 믿어야 되겠나, 경상도 사람을 믿어야 되겠나, 충청도 사람을 믿어야 되겠나, 황해도 사람을 믿어야 되겠나, 서울 사람은 빼놓고, 평안도 함경도 사람을 믿어야 되겠나? 그다음에 서울 사람 믿어야 되겠나? 서울, 경기도 깍쟁이라는 것을 알아요? 깍쟁이는 깎아서 파는 장사꾼이 깍쟁이예요. (웃음) 그렇잖아요?

그다음에는 어디를 쳐야 되겠어요? 경상도 쳐야 되겠나, 전라도 쳐야 되겠나? 경상도는 목곧이, 황소 목곧이와 같아요. 성나면 받아요. 전라도는 받지 않고 ‘헤헤헤’ 웃어 가지고 궁둥이 뒤에 가서 꽁지를 잡아 가지고 들이차려고 해요. 발을 못 차게 되면 꽁지만 잡고 ‘차 봐라, 나 죽이지.’ 그런 수가 많아요.

그래, 전라도는 노래도 가만 분석하면 누구를 위한 노래예요? 전라도 사람들을 위한 노래예요, 하늘땅을 위한 노래예요? 분석해 봐요. 팔도강산 13도 사람들이 모였으면 제일 의심받을 수 있는 첫째로 손꼽을 사람은 전라도 사람이에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나라 때문에, 세계 때문에 바다에 나가야

나도 조상이 전라도 사람이니 전라도 사람이지. 남평이 전라도예요. 그래, 육지를 점령하고 바다를 점령해요. 바다의 주인이 되겠다, 그러고 있어요, 지금.

그래, 여러분 바다에서 배 타는 어부의 아내들 되고 싶어요? 나 어부 지금 하고 있어요, 어부. 어젯밤부터 곽정환 때문에…. 뭐 추워서 죽겠다고 야단을 해요. 밤을 새워 가지고 내가 원하는 걸 하려고 하는데 ‘아이고, 죽겠습니다.’ 이래요. 그래서 죽으면 통일교회에 손해가 나기 때문에, 그 손해 나면 나한테 찾아온다 이래 가지고 들어왔지만, 바다에도 그래요.

오늘이 열 한 물인가 그렇지?「예, 그렇습니다.」내가 바다에 나가야 되겠나, 안 나가야 되겠나? 답변해 보라구요.「저희들이 나가겠습니다.」아, 자기들에게 물어보는데 그런 대답이 어디 있어? ‘안 나가야 됩니다.’ 해야지 저희들이 나가겠다는 말이 어디 있어? 자기가 뭐 물어보면 답변도 안 하고 주인 해 먹겠다는 것 아니야? (웃음) 그건 도적놈보다 더 나빠.

뜸뜨려면 불을 붙이고 뜨고 나서 ‘뜸떴습니다.’ 해야 되는데, 불 붙여놓고 훅 불어 놓고 ‘뜸떴습니다.’ 해 봤자 통하나? 바다 나가냐고 묻는데 답변해야지. 자, 나가야 되겠나, 안 나가야 되겠나? 번대머리 임원규! 이름이 악마의 괴수라는 원규라구요. (웃음)

나가야 되겠나, 안 나가야 되겠나?「가셔야 됩니다.」누구 때문에? 누구 때문에 나가? 선생님 때문에?「저희들 때문에 나가십니다.」그럼 효자야? 효자가 될 수 있느냐 말이야. 효자를 찾고 있어요. 나라 때문에 나가야 되고, 세계 때문에 이러고 있어요. 예수님도 갈릴리 바다를 마음대로 걸어다니지 못했어요.

선생님이 뭐 낚시를 좋아하는 선생님이 아니에요. 인간들을, 세상을 말했어요. 바다와 마찬가지예요. 기독교가 로마 4백년 동안 고기 그려 가지고 살아남았어요. 그렇지요? 예수가 베드로에 대해서 뭐라고 했나? 어부가 되라고,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고 그랬어요. 예수도 얼마나 불쌍해요? 육지에 발붙일 수 없으니 베드로 같은 사람, 어부의 친구가 되고, 갈릴리 해변가에서 살다가 죽었어요, 육지에 들어가지 못하고. 그런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바다에 대해서 모르는 게 없어요. 일생 동안, 25년 동안 배를 탔어요. 배도 내가 다 설계했어요. 지금도 몇십만 톤 유조선 같은 배를 만들 수 있는 것을 내가 지도했어요. 여기 기반도 내가 지도했지, 여러분이 탕감복귀할 때 선생님한테 한쪽이라도 알아 가지고 보태 준 적 있어요?

순리로 행동할 수 있으면 좋은 자리에서 천배 만배 복 받아

이장 선생님, 이름이 뭣이던가?「김회석입니다.」응, 김회석!「예.」여기 땅과 이 모든 것, 자기 친척 것도 있는데 이것 전부 다 팔아먹을래, 몽땅 자기 목숨을 걸고 바칠래? 질문해 봤어? 이 녀석아!「지금 이혼 관계가 복잡해 가지고….」

그런 얘기는 하지 말라구. (웃음) 세상에 네 이혼이 문제야? 세상에 하나님 복귀노정이 얼마나 복잡해? 지금도 사람이 죽어요, 백주에 악당들한테. 내가 책임을 지고 담보로 준다고 할 때 내가 십배 백배 갚아 줄지 알았어?

여기에 천억을 쳤으면 몇천억을 김회석이?「예.」해석을 잘 하누만? (웃음) 해석해 보라구. 문 총재는 빚지고 살지 않아요. 빚 지우고 살았지. 미국에 가 가지고 한 푼도 내가 미국 돈 쓰지 않았어요. 미국을 살려 주기 위해서 수백억 달러에 해당하는 돈을 벌어서 미국에 처넣었어요. 돈도 도적질해 가지고 문 총재가 돈 많다고 해요. 기성교회에서 하는 말이 문 총재가 돈이 많이 있기 때문에 매수해 가지고 다 한다고 해요.

지금 난장판이 벌어졌는데 내가 매수해 가지고 나라 팔아먹고 어느 누구에 대해서 정치 잘 하라고 해서 돈 줘 가지고 선거운동 했다는 말 들어 봤어요? 들어 봤나, 못 들어 봤나?「못 들었습니다.」내가 수많은 돈을 활용하고 다 이런 놀음을 했지만 어느 누구를 와이로(뇌물) 써 가지고 구해 본 적이 없어요. 하나님 앞에도 ‘나 도와주소.’ 하는 기도를 안 한 사람이에요. 도움 받을 사람한테 ‘나 도와주소.’ 얘기 안 하는 거예요.

일본의 한 식구가 있어요. 일본 돈 5억 엔이에요. ‘5억 엔 이상의 돈이 예금통장에 있으니 선생님, 이것은 일본 책임자들을 내가 믿지 못하겠습니다. 선생님이….’ 코디악에 가 있을 때예요. ‘이 현찰 전부를 여기서 선생님에 바칠 텐데 이것 받아 주소.’ 하더라구요. 세상 같으면 ‘얼싸!’ 하고 그러라고 할 텐데, 아니에요. 그 소속한 교회 조직을 통해서, 그 교구장이면 교구장, 교회장이면 교회장에게 가서 그 사람을 통해 가지고 선생님 앞에 드려 달라고 부탁해야 정상적인 길이에요.

그렇게 권고하라고 시켰는데 그 지방 사람이 그런 소식도 없이 깜깜 천지가 돼 버렸어요. 직접 안 드렸다고 해서, 통해 드린다고 해서 통해 드리면 무가치한 것이냐? 더 몇백 배 복이 가중되는 걸 모르는 거예요. 알겠나?

여러분이 선생님에게 와 가지고 ‘아이고, 나 무슨 예물 해 왔습니다.’ 해도 선생님은 안 받는 사람이에요. 현찰 몇백만 달러를 가져와도 안 받아요. 식구를 통해 가지고, 식구를 통하지 않으면 우리 아들딸을 통해 가지고, 집에 있는 사람을 통해 가지고, 어머니를 통해 가지고 나한테 보고해서 받는 거라구요.

하늘 편이, 주인 편이 세상 사탄세계의 연보 돈을 받아 가지고 행차하겠다고 하지 않아요. 그런 하나님이 아니에요. 기다리지. 천년만년 기다려 가지고…. 하나님이 실패한 자리에 설 수 없는 거예요. 문 총재가 실패한 자리에 설 수 없어요. 어디 나라도 내가 강제가 아니고 순리로 이러면 좋겠다, ―명령이 아니에요.― ‘이러면 좋겠습니다.’ 했는데도 행동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은 자리에서 그 차이 있는 복의 몇십 배가 거기에 온다는 거예요. 물 전체가, 수돗물이 원 수도 파이프가 그리 쏟아지는 거예요.

천배 만배 복 받을 것인데 앉아 가지고 값을 올리겠다고…. 이제 수용령 떨어진다구요, 시장을 통해 가지고. 그동안에 땅값 오른 것을 시에서는 산 그 기준을 물어줘야 될 거라구요. 수용령 떨어져 보라구요. 뭐 죽어도 안 팔겠다고? 안 파나 보자구. 수용령 떨어지면 어떻게 되는지 아나? 여기에 있는 집이든 학교든 명령에 의해서 전부 제거하게 돼 있어요. 저 앞에 병원이 무슨 병원? 병원도, 학교도 안 팔겠다 해도 다 치워라 하면 치우게 돼 있어요. 어드래? 황선조! 그런가, 안 그런가?「그렇습니다.」

여기 집이고 무엇이고 그래요. 이장 집어치워! 명령 받고 치울래, 수용령 받고 치울래, 그전에 헐어 버리고 ‘어서 하소.’ 할래? 변소까지 전부 파헤치면 그 백 배, 서울에 가서 몇십 배 집을 사 줄지도 몰랐지. 무슨 복잡은 무슨? 뭐 복잡해? (웃음) 장인 장모, 여편네를 중심삼고 안 하면 여수 앞 바다에 처넣는다 이거예요. 남자가 호령하게 되면 벌커덕 벌커덕 어서 어서 해야지. 내가 십배 백배 갖다 줄게.

아이고, 내가 저 녀석을 데리고 다녔던 것이 3분의 2는 꺾여 나갔구만. 임자를 뭘 보고 내가 데리고 다닌 줄 알아? 통일교회 사람보다 낫게 행동할 수 있는 한 사람을 길러 볼까 했는데….

왜? 그 땅을 내가 손대야 돼요. 처음에 걸린 사람이 이장이에요. 이장이지, 이장?「예.」이장! 이를 장사하는 도감이야? 얼굴이 둥글둥글하고 비위도 좋고 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 사방으로 써먹을 줄 알았더니, 뭐 어떻고 어떻고 이래 가지고….

부모님 앞에 바친 것들을 헛되이 쓰지 않아

수용령을 당장에…. 내가 하면 당장이에요. 이 원가 기준 이상 지불하고 지불한 것은 도에서 반환하라고 그럴 수 있지만, 내가 그럴 수 없어요. 여기 와 가지고 민간인들에게 피해를 줘 가지고 땅 사 가지고 뭘 해 먹겠다고 생각 안 해요. 내가 배 이상 지불한 것을 알면서도 지불하고 있어요.

법정투쟁을 해서 국민을 걸고 호소할 때 문 총재가 나쁘다는 사람이 없을 수 있는 기준을 바라고 나가고 있는 거예요. 내가 갖고 있는 돈도 세계 통일교회 피를 팔아 가지고, 생명을 팔아 가지고 부모님 앞에 바친 돈들이에요. 나 한푼도 헛되이 쓰지 않아요. 물어보라구요, 우리 어머니보고. 내가 함부로 쓰나.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도 돈 쓰지 말라고 그랬다구요.

무서운 돈이에요. 독약보다도 더 무서운 거예요. 정성들인 사람 이상의 자리에 서지 못하면 그 돈을 쓴 사람은, 그 목사 아들딸은 대가 끊어져요. 목사 아들들이 부랑자가 돼 가지고 나쁘게 되는 것은 헌금 타 먹어 가지고 자기가 착복했기 때문이에요. 그래, 없어져야 돼요. 알겠어요?「예.」돈 뭐 바쳤다고…. 나 그렇게 생각해요. 돈은 내가 벌 줄 아는 사람이에요. 내가 쓸 것은 지금도 벌 수 있는 거예요. 목사들이 동넝(동냥)해 먹다가 다 망했어요. 나는 동넝하지 않아요. 알겠나?「예.」

우리 본부에는 차도 많아요. 세계에 이름난 차도 많고 비행기도 많아요. 그 좋은 차, 좋은 비행기 한번 갖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왜 웃노? 손을 잘 들더니 그건 싫은 모양이지? 그 비행기 산 사람들이 얼마나 정성들여 가지고 비행기를 샀겠나? 비행기 사라고 헌금하느라고 얼마나 정성들였겠나? 잘 먹고 남은 돈이 아니에요. 뼈를 깎고 피 살을 짜 가지고 나온 기름과 같은 돈을 바쳐 가지고 비행기를 사고 다 그랬다는 거예요.

지금 미국도 그렇지. 차가 선생님이 많아요. 수십 대에서 수백 대 되는데, 어느 날 가게 되면 ‘선생님, 아이고, 몇 달 기다려서 차 사 가지고 준비하려고 했는데 차가 아직까지 준비 안 됐으니 오지 마소.’ 그래요. 내가 차 타러 가나? 죽을 생명이 차 탈 기간에 수백 수천이 죽어 가는데 그 말을 듣고 찾아가는 선생님이 아니에요.

영국의 롤스로이스를 18년 전에 8만 달러 주고 산 것이 한 번도 타지 않고 지금 창고에 들어가 있어요. 그걸 내가 한국에 가져와서 탈 수 있지만, 영국 사람들 비난을 받는 차 만지고 싶지 않아요. 썩어라! 선생님이 만약에 영계에 가게 되면 그 차가 8만 아니라 8억, 8백억 주고도 못 구할 차예요. 역사적인 전통을 세울 수 있는 재료가 돼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도 그 이상 가치 있는데, 차만도 못한 패들이에요? 몇 배의 가치예요?

선생님 집의 전통

선생님이 여러분 얼굴을 보러 온 것이 아니에요. 우리 조상이 여기 전라도에서 나왔어요. 나주 옆에 남평이 있지요? 평안도까지 도망갔느냐, 나라에서 녹을 줘 가지고 이동했느냐? 문제가 되는 거예요. 문 씨가, 고려시대에 문극겸이라는 사람이 도중에 쓰러지는 것 봤지요? 고려시대에 충신의 전통을 갖고 나왔기 때문에 조선시대에 얼마나 핍박받았는지 몰라요. 여기서도 남평 문 씨 우리 조상 중에 뼈 있는 이런 한 사람이 국가에 무엇을 해서 도망가서 갈 수 있었겠지요. 좋은 내용보다 그래요. 그렇잖아요?

뭘 하러 전라도 남평이 가까이 있는데 평안도까지 가요? 만주로 피난, 도망가다가 할 수 없이 정주에서 안전해서 정착했는지 모르지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랬으면 고향을 배반했던 역사적 조상일지 모르기 때문에 남평이라는 곳을 내가 한번 찾아가 인사해야겠다 생각했어요.

거기에 정각 지은 것도 ‘남평 문’ 씨들이 못 한 것을 내가 다 해 줬어요. 그걸 하려니까 땅도 몇 배 올려 가지고 팔아먹겠다고 그래요. ‘에이, 그만두라.’ 했어요. 앞으로 선생님이 불원한 장래에 수용령 떨어뜨려 가지고 그걸 근거로 그 값 이하로 내가 살 수 있다 이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분을 품고 분함을 풀기 위해서 자기 고향 땅에 정각을 짓지 않아요. 다 잊어버려요. 정각보다도 전라도를 더 사랑해야지. 안 그래요? 남평 문 씨를 모시는 정각이라도 전라도 사람보다도 귀하게 여겨서는 안 되는 거지. 이걸 중심삼고 귀한 문 씨 이상의 전라도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그 정각을 지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생각이 달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전라도 사람은 왜놈들이 동척회사를 만들고 은행을 만들어 가지고 전라도 지방, 경상도 지방에서 좋은 지방은 전부 다 빚을 줬다가 금리를 못 내게 되니까 전부 빼앗아 가지고 만주로 대이동시킬 계획을 한 거예요. 금리를 싸게 주면서 ‘어서 어서 해라.’ 해서 했다가 물지를 못하니까 전부 보따리 싸 가지고 만주로 경상도, 전라도 사람이 많이 갔다구요.

선생님의 고향이 만주로 가는 국도에서 한 2리 떨어졌어요. 그 20리 안팎의 모든 전부는 피난민들이 오면 ‘아이고, 우리 집은 못 옵니다. 여기 어디에 있는 문촌, 문 씨 할아버지네 집에 가면 잘 대접합니다.’ 해서 소문이 나 가지고 전라도 사람 피난 가는 사람이 사랑방에 어떤 때는 40명 가까운 사람이 모였더랬어요.

각 도별로 전라남도 북도, 경상남도 북도 사람들이 와 가지고 주인한테 인사를 하고 하룻밤 자야 할 텐데, 그 소문을 듣고 들어와 가지고는 ‘나 여기 왔습니다.’ 주인같이 행동해요. ‘아무데서 보니까 아무네 촌에서 이런 할아버지가 친구라고 하면서 소개받아 왔습니다.’ 응당히 와서 먹고 자야 할 것으로 알고 있더라구요.

우리 같은 사람은 그런 것을 보게 되면 용서 못 하는 사람이에요. 그렇지만 할아버지 할머니의 전통으로 용서하고 다 그러니까, 이 집안의 전통이니까…. 그래, 집의 전통이 그래요. ‘나그네에 대해서 쉴 자리, 먹을 자리, 입을 자리를 그 대가 망하도록 후원하는 집안은 망하지 않는다.’ 그게 가훈이에요, 가훈.

배고픈 사람이 있으면 할아버지든 아버지든 거지라도 와서 ‘지나가는 아무개 왔습니다.’ 하게 된다면 뭐 세 마디만 나게 되면…. 우리 어머니가 고생했지요. 여장부 같은 어머니였다구요. 선생님이 어머니를 닮았어요. 어머니가 시집올 때 종을 세 사람씩 데리고 오고, 땅을 3천 평 가지고 와서 먹고살고 그랬어요. 명문집 가문들이에요.

이랬기 때문에 문 씨 자체도 상놈이 아닌데 와서 모시라고 다 그랬으니 말이지, 어느 명이라고 듣지 않을 수 없어요. 시아버지, 시할아버지가 그런데 말이에요. 오뉴월 복지경에 어머니 혼자 하는 거예요. 누가 도와줘요? 동생이 두 사람 있지만 자기 이익을 위해서 한푼 한푼 뜯어다가 붙이려고 다 그랬다구요.

그러니 ‘큰형님 큰집에 있어서 어려운 것을, 조상을 모시려면 우리가 왜 돕느냐? 자기가 다 해야지.’ 이러면서 도와주고는 도와준 값을 달라고 해요. 그거 망할 가정이에요, 흥할 가정이에요?「흥할 가정입니다.」아, 값을 달라는데? 우리 혈족들도 많은데? 그걸 어떻게 해소할 거예요?

그래도 할아버지 할머니 가문의 전통을 따르기 위해서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형님, 그런 위치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철부지한 사람들이 와서 자기 안방같이 그래도…. 이야, 참! 사랑방이 좁으니까, 전라도 양반들도 그래요. 쳇바퀴 해 가지고 땜질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돈이 없으니까 만주까지 걸어가는 거예요. 여기까지 와서 한 달 이상 걸렸다는 사람이 있고, 두 달 석 달 만에 왔다는 그런 말들을 하더라구요. 왜 그렇게 늦었느냐 하면 여비가 없기 때문에. 그런 걸 많이 봤어요.

내가 이런 말도 하기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그러면 여기서 갈 길이 머니 자기 아들딸이 병났으니 차를 타고 가야 할 텐데 고향은 못 가겠으니 차비라도 도와 달라고 하면 어머니 아버지가 도와줘요. 참! 나 같으면 안 도와주는데. 그런 걸 많이 봤어요. 지나고 나니까 ‘아, 그랬구만.’ 그래요. 그래, 그런 집안에 나같이 도적놈의 세상, 사탄세계가 도적놈인 줄 아는 이런 괴물이 나타난 거예요.

충신의 실적을 남긴 종조부

오산학교 같은 것도 우리 종조부가 세웠어요. 3?1운동 때 33인의 한 사람인 최남선하고 다 친구예요. 독립선언문 기획할 때 5명 가운데 한 사람이었어요. 신학을 공부하고 영어도 잘 하고, 한학자였다구요. 한시를 지은 것이….

요주의 인물로서 돌아다니며 살기 때문에 경상남북도 산악지대, 강원도 동해 바다, 산악지대를 타면서 일생 동안 지낸 거라구요. 한 40년 동안 요주의 인물로서 보고하는 시대에 감옥살이를 하고 다 그랬기 때문에, 객사했어요. 내가 해방된 다음에 한번 잠깐 고향에 들렀기 때문에 그 할아버지를 처음 만났어요.

이래 가지고 자기가 인연된 기반도 다 있기 때문에 고향을 떠나 가지고 그때까지…. 그 고향 떠난 할아버지를 찾아 가지고…. 용현이 어디 갔나? 그 3형제가 우리 할아버지가 정도령이니 무엇이니 피난지가 어디라는 걸 중심삼아 가지고 먼저 산 거라구요. 강원도 정선에 가서 살았어요.

세상에 다 꿈을 꾸고 다닌 사람들이에요. 그 할아버지가 정선 산골짜기에서 문 씨 종친의 집에 가서 훈장 노릇을 하며 산 거예요. 사서삼경에 능통하니까, 신학에 능통하니까 가르치면서 살았어요. 그러면서 살고, 붓 장사를 하면서 일생 동안 살다가 객사를 했지. 그래, 문 씨 종친 되는 집에 가서 다 가르쳐 주고, 신세진 문 씨 제자들이 있어 가지고 그 뒷산에 묻어 준 거예요. 거기에 묻힌 걸 알 게 뭐야?

문용기 장로, 노래하던 장로가 있잖아? 그 패들이, 그 삼촌어머니도 통하는 사람이에요. 다 그런 뭐가 있다구요. 기도하는 가운데 주소 성명을 확실히 가르쳐 준 거예요. 아무 문 씨네 뒤뜰에 내가 묻혀 있으니…. 비몽사몽간에 몽시로 가르쳐 줘요. 그걸 편지를 했어요. 편지하니까 답이 또 왔어요.

그래서 원전에 갖다 모신 분이에요. 나라의 공신인만큼 지상을 통해 가지고 생사지권을 알려줘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충신의 후손이 역적의 후손으로 죽으면 안 되겠으니 그런 인연을 남긴 실적 자체가 원전에 있는 할아버지의 무덤이라는 거예요. 꿈같은 얘기예요. 그런 일이 많아요.

자, 전라도 얘기를 하다가…. 결론 얘기를 해요. 모든 사람들이 가 가지고 편지하겠다고 고맙다고 주소 달라고 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거쳐갔지만 편지 한 장 보낸 사람이 없어요. 끝이 없는 그런 놀음을, 가훈을 세운 우리 집안이 패가망신한 거라구요. 종조부하고 할아버지가 합해 가지고 재산을 몽땅 저당 잡혀 줘 가지고 그 재산을 임시정부에 전부 다 헌납하게 했어요. 요즘으로 말하면 주권과 마찬가지인 기미(期米)라고 해 가지고 쌀 몇십만 가마를 사 가지고, 딱 증권 놀음과 마찬가지로 조상의 모든 조업전을 팔아 가지고 그 놀음을 하다가 목사가 야간 도망했다는 소문을 내고 고향을 떠난 거예요. 도박하다 야간 도망갔다 해 가지고 고향을 떠났기 때문에 할아버지가 그런 할아버지인 줄 알았지요. 어머니나 형님이나 아버지나 작은할아버지 어디 갔느냐 하면 이런 훌륭한 사람이고 이렇다는데 이렇게 해 가지고 고향에 있으면 쫓겨날까 싶어 야간 도망해서 간데 없이 사라져 버렸다고 한 거라구요.

그렇게 교육받았는데, 그게 요주의 인물이 돼 가지고 경찰이 한 달에 한 번씩 보고하러 찾아오니 얼마나 기분 나빠요? 피난살이 피하기 위한 산적 떼와 같은 생활을 하다가 객사했어요. 일족 앞에 알리지 못하고 간 거라구요. 그런 집안이에요.

지금도 그래요. 우리 집에 여기 와서도 누가 와도 밥 먹여 주는 거라구요. 미국도 그래요. 수많은 각 나라에서 오더라도, 벨베디아에 와서는 아침 점심밥을 문 열어 놓고 먹을 수 있어요. 왜? 그것이 전통이에요. 그래서 망하지 않아요.

선생님이 아버지 자리에서 장래를 책임지고 해 주는 것이 축복

우리 아들딸을 봐도 말이에요, 핏줄이 무서워요. 천재적인 소질을 다 갖고 있어요. 내가 잘 기르지 못한 것이 한이에요. 이 가인 때문에. 여러분을 위해서 정성들였던 10분의 1이라도 정성들여 길렀으면 효자 충신 열녀가 됐을 텐데 말이에요.

미국에 살면서 우리 아버지는 우리 아버지가 아니라고 했어요. 통일교회 36가정 간부들, 거지 떼거리 같은 것들을 보더라도…. 우리 형진이 같은 애는 나보고 그래요. ‘아버지, 저 사람 믿지 말아요. 배신합니다.’ ‘네가 어떻게 알아?’ 어떻게 알아? 영계에서 가르쳐 주니 알지. 선생이 하버드 교수 하던 사람인데 같이 살았을 때 완전히 제자 앞에 승복해 버려요. 일주일이라도 잘못하게 되면 문을 잠가 버려요. ‘이놈의 자식 어디를 들어오려고 하느냐? 여기는 아무나 들어오지 못해.’ 직고시키는 거예요. 그래요.

선생님은 옛날 여덟 살 때 약혼을 다 해 줬어요. 사진을 갖다 주게 된다면 말이에요, 집어던지는 건 나쁘고 가만 보고 놔두게 되면 좋다고 했어요. 그 놀음을 했으니 오늘날 통일교회 사람들 장래의 책임을 내가 아버지 자리에서 책임지고 하는 거라구요. 어느 누구도 눈 하나 껌벅 하고 상관하지 말라는 거예요.

곽정환도 그렇지. 그 색시가 변변치…. 오늘 왜 늦었나, 윤정은? 응? 곽정환, 왜 윤정은 늦게 했어?「조금 준비가 늦어서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죄송하다고 통하나? 저쪽에서 문을 열었다 닫았다, 발을 들여놨다 말았다…. (웃음) 성큼성큼 들어오면 될 텐데 이러고 이래 가지고…. 교육을 잘못했어. 그래, 내가 들어오지 말라고 해도 꾸역꾸역 들어오더라구.

저 아줌마! 아줌마인가, 간나인가? 간나는 시집가서 잘나서 잘사나, 그래서 간나! 시집가서 나, 잘나서 잘사느냐 이거예요. 간나! 그런 의미로 욕했는데 나쁘다 생각하지 말라 그 말이에요. 왜 웃어요? ‘이야, 그런 수도 있구만!’ 말이 천냥 빚을 탕감하는 거예요.

천하에 무적이 될 수 있는 패권적 왕권을 반대했다

이 장인이 딸 셋인데, 딸 셋을 낳아 가지고 부처끼리 딸 자랑하고 다닌 거예요. 춘천 사범학교 교장이었어요. 춘천, 도에서 유명한 집안이었는데, 둘 다 통일교회에 미쳐 가지고 통일교회에 들어온 줄 모르게 해서 아버지한테 얘기도 안 하고 축복을 하는데 내가 자기 아버지 불러 가지고 혼인해 준다고 얘기를 했나? 결혼 때 청첩장을 내는데 ‘당신의 딸이 이러이러한 결혼식을 하니 결혼식에 참석하려면 예복을 입고 몇 시까지 참석하시오. 안 입으면 문전에 들어오지도 못합니다.’ 한 거예요.

세상에 그런 사람이 어디 있겠나? (웃음) 부모 앞에 결혼에 대해서 관심도 말라고, 손대지 말라고 한 거라구요. 세상으로 말하면 욕먹을 짓 아니에요? 욕만이 아니지. 그 패가 수백 명도 모여 가지고 몽둥이로 때려죽여도 동네방네 어느 동네든지 환영하고 잘했다고 할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한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바로잡을 길이 없어요.

아, 그러니까 세상에 이런 악당 패들이 어디 있나 이거예요. 누가 누구 딸을 뭐 결혼해 주느니, 예복을 갖추고 이렇게 안 하면 들어오지 못한다고 하니 말이에요. (웃음) 세상에! 자기가 사범학교 교장인데, 소학교 선생들을 기르는 도의적인 면에 당당한 사람으로 그 딸들이 결혼하는데 나도 모르게 시집가는 딸, 나도 모르는데 거기에 오기 위해서는 뭐 예복을 입고 안 오면 들이지 않는다고 하니, 그런 황마적 패가 어디 있어요?

있을 수 없어요. 있을 수 없지만 안 할 수 없어요. 왜? 하나님의 사정이 딱하니까. 인간세계의 사정보다 하나님의 사정이 더 딱하니 하나님이 세상 누구보다 높은 줄 아니 생명을 걸고 안 할 수 없다는 것이 선생님의 사정일 것 같아요, 아닐 것 같아요? 사정일 것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박수라도 한번 해 봐라. (박수)

그래, 지금 몇 년 됐나?「43년 지났습니다.」결혼한 것 말이야.「예, 43년 됩니다.」43년 전에 너와 같이 이렇게 민족이 박수를 했으면 어떻게 됐겠나? 환영했다면 어떻게 됐겠나? 망해 가지고 할 수 없는 여기 와서 문 총재를 만나 가지고 박수하는 체면이 선생님 보기에 얼마나 서글프고 얼마나 기가 막힌 사연이냐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내용이 충만하지.

지금 우리 말씀을 가지고는 세계 유엔 총회에 가 가지고 난다 긴다 날아다니는 사람들, 대사들 집회에 가서 얘기해도 반대할 녀석이 한 사람도 없어요. 이 말이 맞느냐 안 맞느냐 하면 맞는다고 하지. 복 중에 복 많은 이런 말씀, 완전히 이 무장만 하면 천하에 무적이 될 수 있는 패권적 왕권을 가질 것인데, 그걸 한민족 8대 정권이 반대하다가 나라 법이니 뭐니 다 없어요.

이번에 대통령 된 사람이 전라도 사람인가, 경상도 사람인가?「경상도 사람입니다.」그래, 선거 투표를 누가 많이 했어요?「전라도가 많이 했습니다.」전라도 사람이 많이 했어요, 경상도 사람이 많이 했어요?「전라도 사람입니다.」오고가는 주인이 누군지 모르고 발라 맞춰 가지고 가는 전라도는 앞으로 불 더미가 돼요. 그걸 알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이 와서 불쌍한 민족의 모양을 보지 않기 위해서 이러는 것이다 이거예요.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나라 찾기 전에 가정을 찾아라 이거예요. 우리가 당을 만들었어요. 이번에 선거에 출마했으면 뭐 무슨 우리당? 우리?「열린 우리당입니다.」우리열린당보다 우리닫힌당이 있다는 걸 몰라요. 내가 닫아 버리면 열 자가 없어요. 너희들은 열 줄만 알지 닫지는 못해. 문 총재의 그 열린당 앞에 이용 못 한다 이거예요. 내가 닫아 버리면 열 자가 없다는 거예요. 그런가 안 그런가 두고 보라구요.

미국 자체도 문 총재 말을 무시할 수 없어

미국 자체가 지금 내 말을 대해 무시할 수 없어요. 부시가 내 말을 안 들을 때는 망해요. 통고하고 온 사람이에요. 보라구요. 부시 대통령이 두 번씩 면회를 하려고 했는데, 그 면회는 벌써 50명의 도장을 찍어 가지고야 면회가 허락되는 거예요. 두 번이면 백 명 이상의 사람이 도장을 찍어 가지고 문 총재를 만나고자 했는데 나 안 만났어요.

왜? 구세주라는 사람이, 참부모라는 사람이, 재림주라는 사람이, 메시아라는 사람이 부시 대통령을 대해서 ‘나 도와주소!’ 부탁을 못 해요. ‘퉤!’ 못 한다 이거예요. 해야 되겠나, 못 해야 되겠나?

전라도 사람 같으면, 내가 전라도 본박이인데 말이에요. 그렇게 하면 얼마나 좋아요? 욕을 왜 먹어요? 왜 감옥을 가요? 그거 못 해요. 여기 한국의 난다 긴다 하는 대통령이고 총리고 무엇이고 다 한 사람들, 선생님의 친척 가운데도 여러 사람이 만나자고 해도 대한민국의 계장 하나 안 만나 봤어요.

형사 짜박지가 통일교회 본부에 드나들면서 조사하고 뭐 협박하더라도, 나를 만나자 해도 만나지 않았어요. 만나면 후려갈기고 발길로 차 버려야 할 텐데 누구한테 부탁을 해? 나 못 한다는 거예요. 여기서도 그래요. 전라도에 와 가지고 내가 시장 안 찾아갔어요. 자기들이 찾아왔지. 나 그런 사람이에요. 세계의 소련 대통령, 어디 대통령이 만나자고 해도 내가 안 만났어요.

김영삼이 대통령이 되면 통일교회를 없애? ‘이 자식 없애 봐라. 네 똥 구더기까지 내가 다 알고 있어, 이놈의 자식. 이런데도 통일교회 없애? 너를 감옥으로 처리해, 이 자식아.’ 뭐 꺼떡거리고 왔다가 천리 도망갔지. 클린턴 대통령은 뭐 호모들을 군대에 가게 해? 반대한다고, <워싱턴 타임스>가 공격한다고 자기가 훅 불면 날아갈 줄 알았어요. 이 자식들, 5차 전쟁에서 때려잡을 수 있는 준비를 딱 하고 있어. 큰소리해 봐라 이거예요. 들고 사리니까 나중에 와선 굴복했지, ‘몰랐습니다.’ 하고.

나 그런 사람이에요. 클린턴 대통령 때 ‘참부모의 날’을 사인하게 해 가지고 국경일로 정한 사람이라구요. 미국에 영원히 기념할 수 있는, 국회 상원 하원을 통하고 대통령의 사인을 받아 가지고 국경일로 정한 사람까지 돼 있다구요. 그런 것을 아는 사람이 있어요? 우리 애들도 다 모르잖아요?

중국이 산업부흥 할 수 있는 41명을 독일에 있어서 학자들을 소개해 준 사람이 나예요. 이놈의 원수를 때려잡자고 하면서도 몰라서 그러니 가르쳐 줘야 되겠기 때문에 그렇게 했어요. 그게 공짜가 아니에요. 구라파, 독일에 가 가지고 동독과 서독의 싸움판에 들어가서 서독의 과학기술을 동독으로 빼 가는 걸 내가 중간 막이 해 가지고 때려잡은 사람이에요.

십년 동안 쫓아내기 위해서 얼마나 두드려 팼는지 몰라요. 정부 이놈의 자식들은 말이에요, 대사라든가 거기의 이사관으로 참석한 사람들, 기성교회 물 먹은 이놈의 자식들은 백주에 산꼭대기에 들어가 가지고 빵빵 하고 골로 보낼 사람들이라구요.

독일에 제일 가는 비 엠 더블유(BMW), 벤츠 회사 라인 생산할 수 있는 원 공장을 내가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3년 동안 문을 닫으면 자동차 공장이 쉴 수 있는 이런 공장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대한민국도 몰랐어요. 대사관도 몰랐어요.

그래 가지고 정주영의 동생이 목포에 있는 회사에서 중기를 만든다고 해서 3년 동안 독일 정부하고 교섭하고 대사관도 교섭 다 한 거예요. 나 다 알았어요. 그런 걸 알았지만, 어디 너희들 힘으로 해 봐라 이거예요. 3년 별의별 고생을 해 가지고 천신만고 허가를 맡아서 중기 공장 허가를 맡으려는데 공장 중에 제일 가는 공장을 소개 받아 찾아왔는데 그 공장이 레버런 문 공장이에요. 그걸 누구도 몰라요.

지금도 그래요. 독일에도 지하 선교사가 있고, 소련에도 지하 선교사가 있어요. 지하에서 신문을 발간하는 것을 누구도 모르게 하고 있어요. 세상 요리가 쉬운 줄 알아요?

천적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해

전라도 사람! 내가 여기 찾아와서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지요? 들으면 이제 생각이 좀 달라져야 될 거예요. 알겠나?「예.」전라도 사람들에게 이런 사정을 얘기하기보다도 국회에 가서 이런 얘기를 해야 할 것인데, 국회는 여기 여러분을 따라와도 살아요. 이용해 먹던 패들. 그리고 여기에 기반을 닦아 가지고 한번 춤을 잘 추게끔 말이에요, 몰리던 전라도를 내세우려고 생각하는데, 나를 이용하겠다고 생각했다가는 벼락맞는 거예요. 알겠어요?

생명을 심을 수 있는 기계가 사람이 돼야 할 텐데, 그 사람 가운데 중요한 것이 생식기가 있어요. 여자 생식기, 남자 생식기가 같아요, 달라요?「다릅니다.」달라요, 같아요?「다릅니다.」다른 게 어떻게 하나될 거예요? 숙제예요.

다른 게 어떻게 하나될 것이냐? 돈을 가지고? 지식을 가지고? 권력을 가지고? 무엇을 가지고?「사랑!」무슨 사랑?「참사랑!」참사랑을 봤어요? 참사랑을 알아요? 그거 얼마든지 의심할 수 있는데, 문 총재가 머리가 좋으니까…. 머리 좋은 사람이라고 소문났어요. 산탄 공기총도 최후의 그 하는 방법을 내가 고안한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이번에 전기기계 해 가지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것을 알잖아요? 안 그래요? 아, 여기 있구만. 전기도 플러스 마이너스, 남자 여자와 같이 상대가 있으면 합하고, 같은 것끼리는 반발한다 이거예요. 그런데 결혼하기 전까지는 합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 원리가 딱 들어맞기 때문에…. 전기원론, 전기학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세상으로 말하면 노벨상 수상감이라구요. 그런 얘기를 할 때 얼마나 천대받은지 몰라요.

그래, 선생님의 말대로 되지. 그게 사실이야?「그렇습니다.」딱 맞지?「예.」병도 그래요. 병이 났는데 플러스 병, 마이너스 병 하게 된다면 플러스 병이 마이너스 병을 못 찾았으니, 사람 몸뚱이에 마이너스 병균이 있으니 찾아 들어와서 둥지를 트는 거예요. 찾아 들어온 걸 갈라놓을 수만 있으면 말이에요, 천적이 있으면 한꺼번에 다….

호랑이 한 쌍 앞에 개 십만, 백만 쌍이 있다 하더라도 꼼짝 못해요. 여기 무슨 봉?「봉화산입니다.」봉화산에 호랑이 한 쌍이 있다면 봉화산 나무와 같이 개들이 있다 하더라도 그 한 쌍(호랑이) 앞에 그 수십만 개 쌍들은 죽은목숨과 마찬가지예요. ‘어허흥!’ 하면 전부 다 구멍으로 들어가나, 대가리를 내미나?「들어갑니다.」(웃음)

그것이 실감나지요? 문 장로가 안 왔구만. 문 장로가 얘기하던데, 호랑이가 ‘어흥!’ 하니까 짖던 개가 ‘깽!’ 하고 마루 아래에 들어가 가지고 사흘 동안 안 나오더라는 거예요. 그러니 그림자도 안 되는 그림을 보고 도망가는 개새끼도 실체를 보면 까무러쳐 가지고 먹어 주소 하고 경배하게 돼 있지. 그렇게 천적이라는 게 있다구요. 알겠어요?

병에도 천적이 있어요. 3주일, 40일 이상 못 살게 돼 있어요. 천적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현대의학은 희랍철학을 중심삼고 때려잡아요. 적자생존이니 무엇이니 해 가지고 약육강식이라는 그런 논리를 중심삼고 ‘힘 있는 자가 살아남는다. 그러니까 병균도 힘 가지고 때려잡자.’ 하는 거라구요.

때려잡는데 요즘은 바이러스가 말이에요, 균들이 얼마나 훈련됐는지 균을 죽이는 약이 암만 발달해도 그것이 효과가 없어요. 그걸 이긴 바이러스가 많이 생겼는데 이거 큰일났다는 거예요. 그 약 한 가지를 발견 못 하면 인류는 자멸한다고 한탄하고 있는 세상이라구요. 간단한 거예요. 천적 하나만 갖다 놓으면 다 죽는 거예요.

어저께 용현이 말 들었지요? 아이고, 이스라엘 잉어, 향어인지 무엇인지 낚시만 들이대면 서로 물어대던 것이 한 마리도 없어졌다는 거예요. 그리고 또 무슨 개구리?「황소개구리입니다.」황소개구리! 밤이면 등불을 대게 되면 대가리를 내놓고 ‘왕왕!’ 이러던 것이 한꺼번에 개구리가 다 없어졌대요. 왜? 천적 한 마리만 나와서 딱 하면 한 마리 죽으면 다 죽어요. 잉어 같은 것이 한 마리가 바이러스에 걸리면 그것이 퍼져서 고기가 전멸하는 거예요.

박구배, 그런 것 잘 알지?「예.」한 마리만 죽으면 다 죽어요. 천적이에요, 천적. 그래서 천적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해요. 내가 연구소를 지금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박구배도 그 회사 하나 사는데 가망 있어, 없어?「예, 희망 있습니다.」희망이 있어?「예.」미친 자식이라고 욕 안 해?「그렇지 않습니다.」그거 아는 사람이니 그렇지 모르는 사람이 왜 그렇지 않아?

대단치 않아 보이니까 대단한 일을 할 수 있어

선생님이 뭘 하는 줄 몰라, 이 쌍것들아! 처음 선생님을 보면 ‘저 양반이 유명한 문 선생인데 앉은 것 보게 되면 뭐 대단치 않은데.’ 한다구요. 대단치 않아 보이니까 대단한 일을 할 수 있어요. 대단치 않으니까 대단한 일이 필요하니까 대단한 일을 할 수 있는 거예요. 대단한 것이야 잘났다는 사람이 잘났다는 거기에 맞춰 줘야지, 못나 가지고 못살아야 잘사는 사람 이기겠다 하지요. 싸우다 보니 이제는 다 바꿔치우고 나올 수 있는 시대가 됐어요.

그래서 의학에 대한 것도 내가 지금 현재 서양의학 대체의학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새로운 의학의 길을 미국에서 시작하고 있어요. 브리지포트대학에서 하고 있어요. 이게 큰 문제가 되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선생님이 훈독회 시간인데…. 너는 쉬니까 좀 더 하면 좋겠다 그럴 거다. 안 그래? 왜 일어서나? (웃음) 아, 왜 또 앉나? 앉는데도 나 승낙 맞고 앉아야지, 자기 마음대로 앉았다 일어섰다 해.

선생님이 장난꾼도 아니고 놀이꾼도 아닙니다. 심각한 사람이에요. 생명을 걸고 쏴대는 거예요. 네가 굴복 안 하면 내가 굴복해야 되는데, 내가 굴복할 수 없어요. 내가 하나님을 굴복시킨 사람이에요. 사탄은 발길로 차게 되면 천리 만리 날아가 도망갈 수 있는 것인데. 사탄도 자기 딴에 ‘네가 할 수 있는 일 다 해라, 내가 기다릴게.’ 그래요. 그래야 원이 없지요.

야당 패들, 너희들 마음대로 해 가지고 대한민국을 망쳐 봐. 내가 기다려 줄게. 내게 맡겨 보라는 거예요. 순식간에 깨끗이 해 버리지. 미국도 그래요. 뭐 유니언(labor union; 노동조합)? 여기 유니언 단체가 둘이지?「예, 민주노총하고 한국노총입니다.」한국노총이고 민주노총이 뭐야? 나라의 노총은 민간노총이지.

그래, 대학노총도 있잖아요?「한국노총이요?」뭣이?「한국노총하고 민주노총입니다.」아, 글쎄 한국노총인지 민주노총인지 있지만, 대학 노총도 있잖아? 통일교회 노총은 없지? (웃음) 노동자 농민 노총이지만, 주인노총을 빨리 만들어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가 주인노총을 만들어 놓으면 노동자가 30퍼센트 올리자 하면 우리는 월급에서 30퍼센트 까자 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들이 제시하는 약속한 것을 지불하지 않고 30퍼센트 내린 월급을 줘도 백 퍼센트 회사 출근이에요. 할 수 있나, 없나?「있습니다.」3분의 2 월급을 안 줘도 까자, 그다음에 월급 안 받고 3년 동안 봉사하겠다! 가능해요, 가능하지 않아요?「가능합니다.」

우린 벌써 그 훈련 다 했어요. 거지 노릇도 할 줄 알고, 꽃 팔이도 할 줄 알고, 장사도 다 알아요. 여자들로서 남자가 죽어 가지고 아들이 열두 아들이 되더라도 그 여자들이 남편 없이 벌어 먹일 수 있는 훈련을 내가 다 시킨 사람이에요. 일본 여자들은 다 그래요.

어디에 선교사로 보내도 남편이 데려가려고 안 해요. ‘너 내 말대로 와!’ 하면 백이면 백 오게 돼 있지 안 오면 큰일나요. 그렇다고 협박공갈이 아니에요. 마음이 가만 안 있어요. ‘이놈의 간나야, 왜 안 가? 왜 안 가? 남자가 가는데 왜 이래?’ 하고 마음이 두드려 패는 거예요.

그 자리에 들어가면 밥을 먹으면 밥이 소화가 안 되고, 잠을 자도 자면 꿈자리가 사납고, 일어나 가지고 고통스러우니 ‘아이고, 죽는 게 낫지. 선생님 말 안 듣다가는 죽는 게 낫지.’ 이런다구요. 선생님이 말하는 대로 가서 굶고 앉아 가지고 욕을 먹더라도 욕먹으면 병이 다 낫고 마음의 근심이 없어져요. 그러니까 안 할 수 없고 안 갈 수 없느니라! 아멘!「아멘!」

나는 ‘멘’도 안 했는데 벌써부터 아멘이에요. 좋은 것은 선생님보다 앞서고 싶다 그 말이지? 선생님이 뭐 모르고 얘기하나? 다 알면서도 속아 주고 다 그래요. 알면서도 잘 속아 줘요, 아무 내색 않고.

고흥 다리를 놓는데 잘 놓아야

통일산업 같은 것을 살리기 위해서는 돈을 수천억을 들여야 되는데, 선생님한테 와서 사정하면서 우는 거예요. 벌써 내가 알아요. ‘이놈의 자식 또 왔구만.’ 와 가지고 눈물을 찔찔 흘리면 지불 안 해야 할 걸 지불하누만. 그렇지만 대한민국 때문에 지불한다고 하고 지불해요. 많은 손해를 봤어요. 이번에도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때문에 7억 달러라는 돈을 날려 버렸어요, 이걸 살리기 위해서.

그래, 문 총재를 애국자 아니라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애국자예요, 알국자예요?「애국자입니다.」‘애’ 하게 되면 애타는 사람들의 나라라고 해서 애국자! 알국자가 좋아, 애국자가 좋아?「애국자가 좋습니다.」알국자가 좋으냐, 애국자가 좋으냐?「애국자가 좋습니다.」여러분은 애국자예요?「예.」나라를 위해서 몸을 팔고 집을 팔고 세상 전부 다 버리고 희생하라고 하면 할 수 있어요?「예.」응?「예.」말들은 잘 한다!

자기들 집을 팔아 가지고 선생님 말대로 예치금을 만들어 놓고 ‘우리 전라도가 앞섰습니다. 선생님, 예치금은 모자랍니다.’ 권고하겠다는 사람 한 사람도 없고, 그런 사람을 만나지 못했어요. 자기가 전라도 사람이고 부자라면 ‘야야, 문 총재 당신 혼자 해먹으려고 하지 말고 우리를 기용해서 하라구. 당신 돈 빚지지 않는다.’ 하며 자기 재산을 털어 가지고 문 총재를 교육할 사람이 누구 있어요? 없으니 내 교육을 받아야 돼요. 그러고 있어요.

여기 이 고흥 다리를 놓는데 말이에요, 다리를 잘 놓아야 되겠나, 2차선으로 해야 되겠나? 2차선 원해요, 4차선 원해요?「4차선 원합니다.」4차선 원해요, 8차선 원해요?「8차선 원합니다.」다리를 몇 개 놓아야 돼요? 다리 둘을 놓아야 된다는 말이 되잖아요? 그러려면 2층 다리를 놓으면 돼요, 2층 다리. 미국에는 2층 다리가 많아요. 못 가 봤지요? 멋지게 놓을 수 있어요.

그러면 아래층 다리부터 놓아야 되겠나, 위층 다리부터 놓아야 되겠나?「아래층 다리부터요.」말해 보라구요. 아래층 다리를 놓아야 되겠나, 위층 다리를 놓아야 되겠나?「아래층입니다.」왜? 아래층 다리를 놓은 위에 2층 다리를 놓으려면 거기에 다리 놓을 수 있나? 그 위에다 해야 할 텐데.

이제 대답을 잘했어요, 아래층 다리를 놓아야 된다는 것. 그거 알고 얘기했어요? 아, 위층보다 아래층 다리 놓아야 된다는 말은 지금 있는 다리를 인정하고 그 아래에 놓는 다리를 말한다 그 말도 된다구요.

그래, 16라인 될 수 있는 다리를 놓으면 전라도가 망하겠나, 흥하겠나?「흥합니다.」어떻게 흥해요?「관광으로….」누가 16라인 다리를 관광 오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참부모님이 계시니까….」뭣이? 참부모인지 무슨 부모인지 알아? 도적놈 부모인지 모르지. 몽땅 갖다 불살라 버릴지 알아요? 모르잖아요?

선생님이 노망해 가지고 전부 다 하루저녁에 불사르고 다이너마이트로 폭발시켜 버릴지도 모르잖아요? (웃음) 오늘이 아닌 장래에는 모르지 않나 그 말이에요. ‘그러면 하나님도 참 딱할 것이다.’ 내가 이런 말을 할 때 ‘저 녀석 불효 되는 말을 매번 생각하고 그러면서도 그렇게 안 했기 때문에 지금 저 자리에 앉아 있구만.’ 하나님은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하고 얘기하고 있어요.

문 총재의 전통보다도 앞서는 전라남북도가 되어야

하나님이 얼마나 전지전능한 분인지 몰라요. 이용하고 싶을 대로 다 이용했지. 하나님은 칭찬할 줄 몰라요. 칭찬할 줄 모르는 하나님을 내가 알아요. 아담 해와가 조상인데 칭찬을 못 했으니 인류의 조상 자리를 땜 때우기 위한 그 후손 될 수 있는 이런 참부모라는 사람을 도와줘야 되겠나, 이용해야 되겠나?「도와줘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왜 사탄은 못 도와줘요? 사탄이 ‘하나님, 아담복귀니 무엇이니 그런 놈 말고 나를 아담 자리에 세우면 아담을 복귀하지 않고도 아담의 몇십 배 효자 충신이 될 터인데, 한 3일쯤만 허락하면 세상이 다 그렇게 될 터인데 해 보소!’ 할 때 하나님이 할 수 있나? 사흘 동안도 못 해요. 왜? 그런 분이 하나님이에요. 법을 세워 놓으면 법대로 하는 하나님이에요.

그래, 사랑의 절대법이 있기 때문에 핏줄은 하나의 핏줄이지 두 핏줄이 있을 수 없어요. 한 여자를 한꺼번에 남자가 들이꽂아 가지고 쌍둥이 정자를 부어 가지고 그 여자 앞에 씨를 심어 주는 그런 종자가 없어요. 하나님도 없고 그런 사탄도 없다구요. 그 놀음을 했어요.

그러니 문 총재가 그걸 정비하기가 얼마나 곤란한지 몰라요. 언제나 편이 돼 가지고 정리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에요. 무자비한 편이 돼 가지고 정리하지 않으면 정리할 수 없어요. 왔다갔다하지 못해요. 야당 여당이 데모한다고 ‘아이고, 그렇게 하겠다.’ 하는 그건 미친 자들이 하는 놀음이라구요. 문 총재는 그거 안 돼요.

일당백! 해 봐요.「일당백!」한 방향밖에 몰라요. 거기에 사탄이든 하나님이든, 하나님을 공격해 버려요. 당신이 이래 가지고 하나님이 어떻게 되느냐? 답변해 봐라 이거예요. ‘잘난 아들 앞에 못난 아버지로 있으면, 이 질문에 답변 못 하면, 내 설명에 수긍하면 내 말 들어야 될 것 아니오?’ 하면 그렇다는 거예요.

나는 하나님이 못 하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 ‘당신이 성인하고 살인마를 같은 자리에서 축복해 줄 수 있소?’ 나보고 ‘문 아무개야, 내 체면 생각해 가지고 살인마하고 성인을 같이 축복해라.’ 그런 말 할 수 있느냐 말이에요. 죽어도 못 한다는 거지. 네 말이 맞다 이거예요.

그러니 ‘내가 하나님이 못 하는 것까지 했소. 그러면 내 말 들어야 되겠소, 안 들어야 되겠소? 할 때까지 듣고 나서야 복종도 하지요.’ 그런 말이에요. 그런 일을 하고 있는 사나이를 어느 누구 대할 자가 어디 있어요? 내가 대통령들 수십 명을 모아 놓고 기합을 준 사람이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은 8년 동안에 세계를 다 망쳐 놓고 나라를 다 팔아먹었지만, 문 총재는 그런 일이 없어. 너 실적이 뭐야?’ 한 것입니다.

전라도 사람한테 이런 얘기를 해서 안됐지만 협박공갈이 아니에요. 잘 사실 얘기를 하니까 똑똑히 정신 차려서 옛날을 청산해 가지고 ‘야, 문 총재의 전통보다도 내가 앞서야 되겠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딴 도 사람들이 하지 못한 것을 하겠다.’ 해야 돼요. 그래, 밤이야 낮이야 쉬지 않고 사다리로 올라가 가지고 거기에 깃발을 꽂으면 점령한 장군의 부대가 전라남북도가 되느니라! 노멘, 아멘?「아멘.」알긴 아누만. 답변은 잘 하네.

우주의 주인을 대신하기 위해서는 하나님보다 나아야

그렇게 될 거예요, 그렇게 할 거예요, 그렇게 하려고 해요?「하겠습니다.」될 건 그만두고?「아닙니다.」할 거예요? 할 것 앞에 됐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될 것을 만들 수 있는 주인은 하나님밖에 없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 가지고 이 우주를 창조한 하나님 앞에 나도 이 우주의 주인을 대신하기 위해서는 하나님보다 나아야 되는 거예요. 대신자를 세울 때 자기보다 못한 자를 세우겠다는 사람은 없습니다.

상속자는 뭐냐? 대신자보다도 못한 사람을 상속자로 세우는 법이 없어요. 그 말은 뭐냐 하면 하나님보다 나을 수 있는 자리, 하나님 대신 상속을 명령할 수 있는 자리를 말합니다. 그 명령할 수 있는 사람이 못 왔기 때문에 하나님도 고생하는 것 아니에요?

그럴 수 있는 자리가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어디 내 말이 맞나 안 맞나 답변해 보라는 거예요. ‘하나님, 당신이 이렇기 때문에 고생했지요?’ ‘사탄이 고생했지? 내가 하루에 해결할 수 있는 해결 방법을 듣겠어, 안 듣겠어? 이러 이러면 하나님도 해원되고, 사탄도 해원되지, 이 자식아!’ 하면 ‘예, 옳습니다. 하나님이 그렇다고 하는데야 나야 따라가야지요.’ 그런 결판을 하고 일을 시작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자, 한마디하다가는 다 망치겠기 때문에 그 말을 남기고 훈독회를 살리자 이거예요. 알겠어요?「예.」자!

어디까지 왔나?「예, 끝 페이지만 읽으면 소제목 끝납니다.」소제목, 몇 번 소제목?「소제목 9번입니다.」오늘은 여섯 시 반이면 내가 어디 배에 나가면 좋겠다 했더니 여섯 시 반이 지났네. 여섯 시 20분이야, 일곱 시 20분이야?「일곱 시 20분입니다.」아, 일곱 시 20분이면 10분만 되면 한 시간 늦어졌다 이거예요. 한 시간 훈독회를 잡아먹은 배반자가 됐다! (웃음)

그래, 선생님이 그 가운데 얘기하면 우리에게 필요 없는 말이다, 필요 있는 말이다, 어드래?「필요 있는 말씀입니다.」훈독회 하는 것보다 더 필요한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일도 안 할 수 없어요. 이걸 고맙게 받아들이라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지상생활과 영계’ 편 제2장 2절 10번 ‘영계에 들어갈 때’까지 훈독하고 정원주 보좌관 기도)

자, 노래 같이 하자, 노래. (‘천년바위’ 노래)

이렇게 반성하면서, 잡된 세상의 욕심을 찾아 헤매면 안 되겠다구요.「예.」고향을 알고 조국강토가 어디인가 알았으면 그 모든 걸 밝혀야 할 책임이 있어요. 그러니 세상만사를 다 잊고 그 일을 해야 할 운명 직전에 하늘 앞에, 하나님 앞에 최후의 보고기도를 할 수 있는 내용인 걸 알고 심각히 생각하면 여러분 신앙생활에 상당히 도움이 될 거예요. 아시겠어요?「예.」(경배)

자, 오늘은 내가 배에 나갈 텐데, 오늘은 열한 물 날이지?「예.」내일까지 지나면 좀 나아질 거라구. 자, 누구 나갈래? 여기는 서울 가야 되고, 여긴 어디로 가? 모셔 갈래?「예, 문 장로는 새벽에 나갔습니다.」나갔어?「예.」박구배!「저도 가겠습니다.」어디 가?「배에요.」배에 갈 사람이 누구야? 여기 한번 갈래?「어제 갔다 왔습니다.」갔어? 여긴?「서울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윤정로)」서러운 곳이 서울인데?「오늘 하루 더 모시고 나가세요, 내가 먼저 가니까. (곽정환)」「그러겠습니다. (윤정로)」이렇게 해서 가려요.

여자들은 배에 나갈 사람들이 없구만. 여기 전라남도 여자들이…. 남남북녀라고 하나, 남녀북남이라고 하나? (이후 말씀은 녹음 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함)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450卷>

印刷 2006年 12月 20日

發行 2006年 12月 30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者 黃 善 祚

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住所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176-6

電話番號 715-3894~6, 701-0110(청파서점)

FAX番號 701-1991

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

申告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