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21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21권 PDF전문보기

제421집

평화유엔 통해 평화천국 완성하자 …………………… 9 평화유엔 한국본부 창설 축하만찬 …………………… 35 평화왕권시대와 탕감 …………………………………… 49 용평 리조트의 미래 …………………………………… 148 미래를 위해 준비하라 ………………………………… 152 하나님의 해방과 조국광복 …………………………… 158 한국과 동양문명 ……………………………………… 231 국경선 철폐와 재창조 ………………………………… 259 대신자와 상속자의 길 ………………………………… 267 여자가 앞장서라 ……………………………………… 307 평화유엔 통해 평화천국 완성하자 이 단에 선 사람을 처음으로 만나는 사람도 많을 줄 알고 있습니다. 얼굴은 처음 보지만, 말을 통하든가 신문을 통하든가 사진을 통해서든가 레버런 문을 모르고 보고 듣지 않은 사람은 없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세상에서는 좋은 양반으로 생각하기보다도 그럭그럭 생각하지만, 딴 세계, 영계에서는 다 좋아하는 것 같아요. 영계가 영원한 우리들이 가야 할 본향의, 고향의 나라이니만큼 그 나라에서 좋아하는 그런 면을 오늘 전개하는데, 여러분이 놀랄 사람도 많을 겁니다. 심장마비에 걸리지 않게끔 잘 조용히 듣기를 바라겠어요. 내가 나이가 몇 살인지 아시지요? 나보다 형님 되는 사람, 한번 손 들어 봐요. 여기 소석(이철승) 선생이 나보다 한 살 아래지? 그래, 동생이로구만. (웃음) 우리 큰 동생이 여기 있는데, 오늘 말씀을 해 줬어요. 그렇게 유명한 분들이 뒤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내가 오늘 말씀을 잘해야 할 텐데, 말은 많이 했지만 떨리지 않아서 걱정이에요. 이런 데에 나오면 떨려야 될 텐데 농담도 잘하고 욕도 잘해요. 뭐 할아버지 같은 사람한테 한마디 욕먹더라도 서러울 것이 없지. 오늘 같은 기념날 여기 대표 한 사람 앞에 그런 기억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그 일기를 써 가지고 자손 만대에 자랑할 수 있는 표준이 될 줄 알고, 정신차려 이 시간을 맞아 보자구요. 아시겠지요? 많은 무슨 인사말은 그만두고 간단히….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그래, 다 들어갑니다. 『오늘의 세계는 전후좌우, 동서남북 어디를 둘러봐도 전쟁과 질병, 인종 분규와 종교적 갈등, 그리고 불륜과 부패가 창궐하는 절망의 세계입니다. 200개 국 이상의 크고 작은 나라들이 오대양 육대주에 널려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이 지구성에 과연 어느 나라가 있어 오늘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제반 문제들을 해결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50여년 전 세계평화정부를 표방하고 출범을 보았던 유엔(UN)의 현주소는 어디에 있습니까? 자국의 이익에 혈안이 되고 정치적 역학관계의 노예들이 되어 있는 극도의 이기주의자들만이 난무하는 무도장이 되어 단 한 발자국도 떼어 놓지 못하는 불구자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세계 평화의 구현은 고사하고 단 한치 앞도 예견할 수 없는 오늘의 세계 정세를 놓고도 아무런 해결책이나 소망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 본인은 실로 감격과 감동에 벅찬 가슴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 모두 먼저 하나님께 감사를 올립시다. 이제 인류에게 광명한 새날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이 온 누리를 밝혀 줄 평화의 천일국을 창건하는 천지개벽의 함성이 지축을 흔들고 있습니다. 오늘 본인은 ‘평화유엔 통해 평화천국 완성하자’라는 제목으로 하늘이 이 시대에 인류에게 내리시는 말씀의 일단을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계승하자 『이 세상에는 60억에 이르는 인류가 살고 있지만 인간의 근원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에 대해서 분명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잘못되었는지 잘되었는지를 알지 못하는 미분명한 과정에서 역사는 출발했고, 그 역사가 계속되어서 오늘날까지 이어져 내려와 지금은 60억이라는 인류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출발이 미분명하고 과정도 미분명하기 때문에 그 끝도 미분명할 수밖에 없게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의 세계는 혼돈과 혼란의 연속입니다. 본래부터 올바른 길을 찾았더라면 혼란이나 혼돈이 없이 그냥 그대로 지상?천상천국을 향한 일방통행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그런 일방통행의 길을 잃어버린 인류의 운명은 선하기도 하고 악하기도 하고, 때로는 올라갔다가 또 내려오기도 하면서 흘러 내려온 것입니다. 그러면 선하게 가던 길이 왜 내려가게 되었겠습니까? 내려가고 싶어하지 않았는데 내려가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선을 계속시키고 싶은데 그만 내려가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선이 내려갔습니까? 인간의 삶이 선의 절대적인 원칙 앞에 위배될 때는 내려가고 마는 것입니다. 그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입니까? 선과 악의 교차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어떤 군왕이나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자신들의 주권이 언제 올라가고 언제 내려갈지를 모른 채 살고 있습니다. 모든 주권자들은 영원히 좋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느 주권자라도 참된 선의 기준에 일치가 안 되고 부합되지 않을 때에는 반드시 꺾여 나가고 망하게 되어 내려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선악을 주관하는 자는 누구입니까? 아무리 막강한 권력을 행사하는 왕조가 있다 할지라도 그 왕조의 지배권에 의해서 선과 악이 좌우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어떤 주권자 자신이 이것을 자기 마음대로 조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어떤 보이지 않는 배후의 힘에 의해 조정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한 나라를 놓고 보면 국법이 있습니다. 선을 세우기 위해 국법은 존재하는 것입니다. 모든 나라의 헌법이 이처럼 선을 옹호하고 지키기 위해 제정되었지, 파괴하기 위한 목적으로 세워진 법은 없습니다. 따라서 누구나 국법을 어기면 감옥에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느 나라든 주권자의 자질 여하에 따라 선의 기준이 잘못 적용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류는 오늘날까지 흥할 수 있는 길과 망할 수밖에 없는 양 갈래의 길에서 허덕이고 있는 것입니다.』 주체와 대상이 완전히 하나되면 우주가 보호해 『사람은 이중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마음은 플러스로서 하늘 편에 속하고, 몸은 마이너스로서 사탄 편에 속합니다. 본래는 이 마음과 몸이 자동적으로 완전히 하나가 되었어야 할 텐데, 인간 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되지를 못하고, 몸이 또 다른 플러스의 자리를 차지하려고 나섰기 때문에 몸과 마음 사이에 상충이 벌어지고, 마침내는 사탄이 몸을 점령하게 된 것입니다. 타락을 통해 사랑의 줄을 타고 사탄의 핏줄을 연결시켜 인류를 번식시켜 온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핏줄이 달라졌어요, 핏줄. 여러분, 일본 민족과 한국은 핏줄이, 조상아 달라요. 『이 몸 마음의 싸움은 암이나 에이즈보다도 더 무서운 고질병이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무슨 희생을 치러서라도 몸뚱이를 다시 마이너스 자리로 몰아넣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주의 법칙에 의해 같은 극끼리는 서로 반발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주체와 대상이 완전히 하나가 되면 천운을 받게 되어 우주가 자동적으로 보호해 주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이게 중요한 것이에요. 절대적 주체가 있으면 절대적 상대는 생겨난다 『절대적 주체가 있으면 절대적 마이너스, 즉 상대는 생겨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의 생애를 놓고 보아도 천명을 받고 출발한 절대적 주체의 생애 앞에 미국이 반대하고 세계가 반대해도 절대적 주체를 친 쪽은 자동적으로 마이너스권이 되어 흡수당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이 그래요. 레버런 문이 반대 받으면서 그렇게 발전한 원칙이 어디 있느냐 하면 여기 있는 거예요. 『선한 편에 서서 반대를 받으면 주위, 즉 우주가 보호해 주기 때문입니다. 이런 원리적인 관을 확실히 알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개인적인 투쟁, 국가적인 투쟁, 그리고 세계적인 투쟁을 거치며 싸워 승리해 온 것입니다.』 하늘이 보호했어요. 천운이 보호해서 그래요. 『인류역사를 살펴보면 지금까지 하나님은 원칙적인 방향, 즉 참사랑의 목적을 향해 나왔는데, 악마는 거기에 반대되는 파괴적인 세력으로 대적해 나온 것입니다. 사탄이 먼저 인간 조상을 타락시켜 선수를 치고 가정?종족?민족?세계를 차지했습니다. 제일 먼저 지옥행이 된 사람은 인류의 첫 조상 아담과 해와입니다. 천국에 들어가지를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사탄권에 의해서 피조세계가 먼저 점령당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아셔야 할 것입니다.』대다수의 사람은 모르지요. 『그러면 악마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백성을 자기 백성으로 만들어 차지하려는 존재입니다. 남의 자식을 납치해다가 자기 자식을 만들고 뻔뻔하게 소유권을 주장하는 파렴치한입니다. 그런데 그와 같은 죄악이 탄로나서 전부 다 빼앗길까 봐 염려한 나머지 창조의 근본이 되는 하나님의 양심이 가야 할 본래의 길을 역으로 타고 앉아 하나님과 인류의 해방을 막고 있는 것입니다. 그 방편으로 모든 인류의 몸을 점령했고 하나님이 제일 이상으로 삼고 중요시하는 사랑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오늘날 여러분이 목격하는 프리 섹스가 그 좋은 예입니다. 사랑의 길을 혼란 속에 빠뜨리고 양심을 마음대로 주관하지 못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가 사탄의 전략이요 전술입니다. 여러분, 프리 섹스는 사탄의 함정입니다. 세상의 돈 많은 사람들은 그 재력으로 사탄이 파놓은 함정에 빠져 향락을 즐기며 죽어 가는 것입니다. 사탄은 사악한 사람들에게 더 큰 재물축복을 해 주어 그들이 절대로 퇴폐의 늪에서 탈출하지 못하도록 방어선을 쳐 놓은 것입니다. 술, 담배, 그리고 마약과 프리 섹스, 이 네 가지가 사탄의 주무기인 것을 여러분은 아셔야 합니다.』이게 문제예요. 술, 담배, 마약, 프리 섹스! 『이런 무기를 통해서 사탄은 인류가 육체적인 만족에 취하여 허덕이다가 그대로 지옥행 열차를 타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레버런 문은 인류가 이런 비참한 지옥행에서 벗어나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는 참사람이 되어 참사랑의 삶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을 하나 만들어 천국행 열차를 탈 수 있는 유일한 길이 그 길이기 때문입니다. 형언할 수 없는 반대와 핍박 속에서도 레버런 문은 80여 평생을 오직 참사랑 회복을 통해 인류 평화 구현에 생명을 걸고 희생의 길을 걸어온 것입니다. 결코 한순간도 쓰러지지 않았습니다. 죽이려고 덤벼드는 사탄 앞에서도 절대적인 플러스의 자리를 고수하며 모든 것을 극복하여 자동적으로 절대적 마이너스를 확보해 나온 것입니다. 한마디로 본연의 창조원칙을 따라나온 삶이었습니다.』 참부모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이유 『레버런 문은 우주의 원칙을 따라 살아왔습니다. 어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절대로 절충하지 않고 하늘 길을 걸어온 외길의 사나이입니다. 승리자의 자리까지만 나가면 하나님을 위시해서 모든 피조만물이 만세로 환영할 길이 그 길인 것을 확실히 알고 출발했기 때문입니다. 사탄은 언제나 하늘과 레버런 문을 조롱하면서 자기의 세력 판도를 자랑해 왔습니다. ‘내 무기는 영원히 녹슬지 않는다. 아무리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도 이런 싸움에서는 나한테 이기지 못한다. 보아라! 몸뚱이 편이 양심을 완전히 짓밟고 있지 않느냐? 사랑도 이제는 완전히 나의 계책대로 전락하고 말았다. 할아버지가 손녀와, 아들이 어미와 짝을 지어 사는 재미있는 세상이 되어 있지 않은가? 이런 악의 세계를 어떻게 다시 하나님의 이상세계로 돌려세운단 말인가? 어느 누가 그 일을 해낼 수 있단 말이냐?’ 그러나 하나님은 이렇게 외쳐 왔습니다. ‘기다려라, 이 사탄아! 참부모 되는 레버런 문의 활약으로 지상계에는 벌써 참사랑의 영향권이 점점 넓어지고 있지 않느냐? 참부모가 참사랑의 주인이다. 참사랑의 왕이다. 사탄 너도 이 참사랑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지 않느냐?’ 여러분, 그렇다면 참사랑은 어떻게 복귀하는 것입니까? 이것은 참부모의 책임입니다. 언제나 양심세계가 승리하는 본연의 세계, 즉 인간에게 가장 고귀한 그 절대선의 세계를 찾아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그 비밀은 간단합니다. 참부모?참사랑?참생명?참혈통 앞에서는 거짓 부모 된 사탄은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속수무책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영원히 부합할 수 있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인류가 참사랑을 중심하고 주체와 대상으로서 영원한 관계를 맺어 가는 것입니다. 이런 영원한 관계 속에 어떻게 사탄이 끼여들 수가 있겠습니까? 여러분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위하는 참사랑을 중심삼은 생활만 하게 되면 축복을 받아 참된 혈통으로 연결되어 영생까지 보장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후손을 통해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이 영원히 뻗어 나간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참부모가 절대로 필요합니다. 누구를 막론하고 인류는 예외 없이 타락의 후예입니다. 타락으로 인해 한치 앞도 예견하지 못하는 청맹과니가 되어 있습니다. 누가 누구를 구해 줄 수 있단 말입니까? 하나님이 직접 보낸 그 누군가가, 즉 인간의 타락과 무관한 자리에 서서 세계를 진단하고 인류를 사망의 길에서 구해낼 수 있는 그 누군가가 나타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 바로 레버런 문이 왔습니다.』(박수) 여기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거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하나님께서 레버런 문을 인류의 구세주요, 메시아요, 재림주요, 참부모로 인을 쳐서 보내신 것입니다.』 그거 모르지요, 인을 쳤는지, 거짓말하는지. 그래, 기도해 보라구요. 『따라서 인류는 참부모의 가르침을 따라 절대적 양심권을 복귀하면 됩니다. 거기에서 비로소 절대적 소유권도 찾아지는 것입니다.』이 우주의 소유권이에요. 『절대적 사랑권과 절대적 생명권, 그리고 절대적 혈통권도 바로 거기에서 찾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먼저 하나님과 하나되는 길을 찾아야 합니다. 무엇을 통해서 가능합니까? 위하는 사랑의 기반이 어디로부터 출발됩니까? 여러분의 사랑의 기관입니다. 여러분의 생식기가 바로 여러분의 사랑의 왕궁이요, 생명의 왕궁이요, 혈통의 왕궁이라는 것입니다. 그곳을 통해서 생명이 맺어지고, 그곳을 통해서 사랑이 이루어지며, 그곳을 통해서 혈통이 연결되는 이 엄연한 진리를 인류가 오늘날까지 모르고 살아온 것입니다. 알고 보면 이보다 더 귀한 진리가 없습니다. 수천 수만년간…』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가. 이상하게 듣지 말고. 『인간을 지배해 온 사탄도 바로 이 생식기를 통해 지배해 왔습니다. 180도 방향을 바꾸어 놓고 인간의 타락을 야기시켰던 것입니다. 만일 타락이 없었다면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 등의 단어가 필요 없었을 것입니다.』 이것이 생겨났기 때문에, 이것이 잘못됐기 때문에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타락 안 했으면 이 말이 다 없다는 거지요. 『그러나 이제 인류의 참부모가 이 땅에 재림했기 때문에 인류는 사탄의 속박에서 해방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타락으로 잃어버린 모든 것을 다시 회복할 수 있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본심을 통해 인간 본연의 가치를 되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는 사탄이 기웃거릴 수 없는 절대적 선의 세계권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승리권을 상속받아 종족 메시아가 되라 『참부모의 승리권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사탄과의 싸움에서 다 이겼다는 말입니다. 개인적인 권에서 이겼고, 가정적 차원에서 승리했고, 종족적?민족적?국가적?세계적 기준에서 완전 승리를 거두었다는 말입니다. 결코 쉽지 않은 험한 노정이었습니다. 그러나 만난을 극복하고 승리를 쟁취하여 드디어 2001년 1월 13일에는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봉헌함으로써 하나님까지도 해방시켜 드리는 기적을 일구어냈습니다. 세계적 차원에서 공산주의를 뿌리뽑고 미국의 기독교를 다시 살려 주고 있는 것도 레버런 문입니다. 참부모의 몫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몰락한 공산주의 국가들까지도 참부모는 다시 참사랑으로 용서해 주며 품고 나가는 것입니다.』 이 박사가 이해 못 하는 점이에요. 이해 못 하면 공부를 좀…. 곽 선생!「예.」잘 가르치라구. 이거 알지 못하면 앞으로 갈 길이 참 어려운데…. 알겠어요? 소석 선생님. 『용서해 주며 품고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 김일성까지 가서 박수하고 품고 다 했다고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거 이상할 것 없습니다. 『공산권을 해방시켜 살려 주고 있다는 말입니다.』그러면 좋지요. 『여러분, 레버런 문은 벌써 10여년 전부터 세계 모든 축복가정들에게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고 명령했습니다. 자기들 종족의 새로운 조상이 되라는 것입니다.』조상이 없어졌으니까…. 『여러분의 모든 조상들이 역사를 통해 간절히 바라 오던 소원이 바로 종족 메시아입니다. 인류의 메시아로서 모든 것에 승리한 참부모님의 기반을 상속해 주어 여러분도 종족적 차원에서 승리한 메시아가 되라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에게 축복을 받고…』축복 알지요? 축복 다 알 거예요. 『축복을 받고 축복가정의 대열에 낀 가정들은 이제 세계를 영도하는 지도자들이요, 종족 메시아로서 인류를 구하는 구세주들이 되는 것입니다. 수천 수만년을 기다려 오신 하나님의 한을 풀어 드리는 효자요 애국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도 악랄했던 사탄의 반대와 핍박을 승리하고 모든 것을 상속해 준 참부모의 승리권을 만방에 펼치는 전위대가 되어 전 세계를 해방하고 하늘 앞에 찾아 세울 것입니다. 종족 메시아는 인류의 메시아 앞에 가지와 같은 메시아 격입니다. 이 분지(分枝) 메시아에서 잎이 나고 꽃이 피어 열매를 맺게 되면 그 열매는 원메시아의 가치를 그대로 백 퍼센트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선한 영들이 보호해 줄 수 있는 보호권 내에 진입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건 다 알지 못하는 말들이에요. 선한 영이 어디 있는지 다 모르지요? 여러분은 그것을 보고 알고 측정해야 앞으로 국가의 갈 길도 안내할 수 있어요. 고향을 잃어버린 피난민 『여러분, 인류는 다시 고향을 찾아야 할 운명에 놓여 있습니다.』 고향을 잃어버렸어요. 쫓겨났으니 잃어버렸지요. 『그런데 고향을 일시 떠난 사람은 그 고향을 다시 찾아갈 수 있지만, 고향을 잃어버린 사람은 마음대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인류역사의 시작과 더불어 인간은 고향을 잃어버리고 쫓겨나 방황하는 집시가 되어 살아왔습니다. 돌아갈래야 돌아갈 수 있는 입장도 못 되고, 돌아가는 길도 모른 채 고향 잃은 나그네가 되어 수천년을 헤매고 있는 것입니다. 북한에서 홀로 피난 나와 실향민이 되어 살고 있는 분들은 그 억울하고 고달픈 삶을 잘 이해할 것입니다. 친구도 없고 형제도 없고 부모도 없는 자리입니다. 고향이 있는 것은 알지만 마음대로 찾아갈 수 있는 고향이 아닙니다. 찾아가는 길도 모릅니다. 극단의 자리에서 삶을 영위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그야말로 영점에서 아무런 기반도 없이 다시 삶을 개척해 나가야 하는 처절한 입장인 것입니다. 설사 운이 좋아 피난생활 속에서지만 부자가 되고 출세를 했다고 할지라도, 그의 마음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고향을 향한 애절한 소원은 빼어 버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게 죽어도 그래요, 죽어도. 고향을 갖지 못하면 영계에 가도 천대를 받습니다. 『마찬가지로 인간 조상의 타락으로 천애 고아가 되어 버린 인류는 오늘날까지 고향을 잃어버린 불쌍한 입장에 떨어져 살아온 것입니다. 고향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서 엄연히 기다리고 계시는데도 인류는 고향에 돌아갈 소원조차도 망각한 채 살아왔습니다. 하늘땅 앞에 얼굴도 들 수 없는 부끄러운 모습이 되어 버렸습니다. 60억 규모로 확대될 때까지 인류는 낮과 밤을 구별하지 못하는 비참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런 자식들의 모습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입장은 얼마나 기가 막히는 심정이겠습니까? 자식의 비참상을 놓고 부모보다 더 서러워하고 고통받는 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인간을 당신의 자녀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소원은 무엇이겠습니까? 어떻게든 길을 잃어버린 자식들에게 고향을 찾아올 수 있도록 해방시켜 주는 것입니다. 이 길을 열기 위한 작전이 종교의 출현입니다. 종교운동을 통해 각기 처한 환경, 언어, 문화, 민족적 배경, 이념, 체제, 사상을 초월하여 함께 고향에 돌아갈 수 있는 터전을 닦아 오신 것입니다. 여러분이 살고 있는 환경권을 수없이 드나드시면서 노심초사 그날만을 기다려 오신 것입니다. 각 시대와 문화에 맞는 종교운동을 통해 섭리해 오신 인류의 종적 참부모가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어떤 특정 종단을 위한 것이 아니요, 어떤 특별한 국가를 위한 것도 아닙니다. 모두가 여러분 자신들의 해방을 위한 하나님의 참사랑의 발로였습니다. 여러분이 자유롭게 고향을 찾아갈 수 있는 다리를 놓는 작업이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 개인 개인과 여러분 가족은 물론 여러분의 국가와 인류 전체를 대표하고, 더 나아가서는 영계에 가 있는 여러분의 조상들, 그리고 앞으로 태어날 여러분의 후손들까지도 대표하는 자리에 서 있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귀한 해방된 모습으로서 하늘과 인류 앞에 책임을 완수하는 자신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고향을 그리워하는 것은 그곳에 위해 주는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 형님 누나와 동생의 사랑, 처자식과 이웃 친척들의 사랑이 곳곳에 배어 있는 땅입니다. 이 모든 관계와 인연들이 위해 주는 사랑으로 맺어져 있고 하나같이 품고 싶은 정다운 곳입니다. 그곳에 해방된 자신으로서 당당히 나타나 산천초목을 품고, 일가친척을 사랑하며, 환희의 노래를 부르고 싶은 것이 고향을 잃은 나그네의 향수요, 소원일 것입니다. 고향에서 쫓겨나 본향의 심정의 뿌리를 잃어버려 고향을 가고 싶어도 갈 수 없었던 영원한 고독의 패망자요, 유리고객하며 살다가 지옥으로밖에 갈 수 없었던 인류가 이제는 해방을 받고 그처럼 몽매에도 잊지 못하던 고향을 찾아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것입니다.』(박수) 그 이상 기쁜 소식이 어디 있겠어요? 『인류에게 이보다 더 큰 축복의 날이 또 언제 있겠습니까? 아담 해와가 잃어버린 고향을 여러분이 찾아 주는 것입니다.』본향 땅을 찾아주는 거지요. 4대가 어울려 사는 가정 『여러분이 고향을 찾아갈 때는 아담 완성의 자리에서, 예수님 완성의 자리에서, 그리고 재림주의 대신자 입장에서 가는 것입니다. 그 가정에는 하나님이 임재하실 것입니다. 조부모, 부모, 자녀, 손자 손녀가 한데 어울려 사는 4대의 가족이 될 것입니다. 할아버지를 역사적인 조상의 뿌리로 모시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 가정에 역사의 뿌리가 살아 있고 하늘나라의 뿌리가 뻗어 들어와 있다는 것입니다. 지상천국의 뿌리가 내리고 있는 곳이 그런 가정입니다. 영원히 계속될 왕권의 뿌리도 여기에 정착하는 것입니다. 과거?현재?미래의 뿌리가 각각 조부모, 부모, 손자 손녀로 대표되어 과거의 뿌리는 영계를 대표하고, 현재의 뿌리는 현 세계를 대표한 왕궁이요, 미래의 뿌리는 손자 손녀를 왕자 왕녀로 세워 두 세계, 즉 영계와 육계를 대표하는 평화의 궁전을 짓고 사는 것입니다. 이렇게 조부모, 부모, 자녀, 손자 손녀를 중심삼고 4대가 한 가정에서 영존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천일국 가정을 찾아 세우는 것이 종족 메시아들의 사명이요, 하나님의 소원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어디 출타했다가 그리워서 다시 찾아오는 가정을 찾아 세우라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 집을 찾아가듯 편하게 찾아오는 가정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돼 있어요, 여러분 가정들이? 정신 차려야 됩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삶입니다. 그런 가정에는 하나님께서 종적으로 양심적인 주체가 되고, 여러분의 마음은 그 종적 주체를 따라 자기 자신의 종적 주체로 몸 마음을 통일하는 것입니다. 그곳에서는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이렇게 4대 사랑권, 즉 4대 심정권의 완성을 보는 것입니다. 이런 가정이라야 상하?전후?좌우가 하나로 연결되어 구형운동을 계속하며 영존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결혼은 왜 해야 하는 것입니까? 주인의 자리를 찾기 위한 것입니다.』주인의 자리예요. 『남자나 여자나 혼자서는 반쪽 인간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창조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기관인 생식기의 주인을 서로 엇바꾸어 놓은 것입니다.』 뭐 생식기, 이런 얘기를 하면 실례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제일 귀한 거예요. 그것이 없으면 형제가 있을 수 없고, 아들딸도 있을 수 없고, 나라 다 없다는 거예요. 이렇게 귀한 것을 천하게 여겨 왔다는 거예요. 그런 죄를 범했다는 것을 회개해야 돼요. 『아내의 생식기 주인은 남편이요,』남편 둘을 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예요.『남편의 생식기 주인은 아내라는 것입니다. 서로 위해주는 사랑을…』위하라는 사랑이 아니에요.『위해 주는 사랑을 중심삼고 서야 상대의 주인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내가 한마디 해 줄 것은, 어머니 아버지가 부모의 사랑의 자리를 찾는 것은 복중에 아기를 배 가지고 태어나서 출생하여 고고의 소리로 ‘엄마!’ 하고 우는 그 말을 듣는 그때에서야 비로소 어머니의 사랑이 접해지는 거예요. 그러면 어머니를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자가 누구냐? 어머니가 아니고 자녀라는 말입니다. 남편을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준 것이 남편이 아니고 아내라구요. 아내를 사랑의 주인 만드는 것은 자기가 아니고 남편인 것을 알아야 돼요. 형님을 사랑의 주인으로 만드는 것은 동생이요, 동생을 사랑의 주인 만드는 것은 형님이라는 것입니다. 이게 엇바뀌어 있다는 것을, 그렇게 생각한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그것이 사실이에요. 『이런 주인의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인간은 결혼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인의 자리를 찾아서는 무엇을 하자는 것입니까? 그 자리에서 하나님을 점령하자는 것입니다.』 둘이 하나되는 가운데, 수평에서 하나되는 가운데서 중심이 생기는 거예요. 암만 중심이 있더라도 수평이 없으면 자리를 못 잡아요. 하나님을 점령하자는 거예요. 『하나님은 3대 사랑의 주체이십니다. 천주의 주인으로서 참사랑의 스승,…』해 봐요, 참사랑의 스승!「참사랑의 스승!」『참사랑의 주인!』「참사랑의 주인!」『참사랑의 부모이십니다.』「참사랑의 부모이십니다!」『이것이 바로 진정한 3대 주체사상입니다.』 북한의 김일성이 말하는 3대 주체사상과 근본적으로 달라요. 부모와 스승과 주인, 이 세 가지는 천리원칙에서 하나 빼놔도 다 분산돼요. 『이런 모든 가르침과 진리가 참된 가정의 삶을 중심삼고 창출되는 것이며, 이것을 확대하면 사회와 국가, 그리고 세계와 천주까지도 평화의 왕국으로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환고향 하는 종족 메시아의 자세는 당당하고 의연해야 합니다. 거기에는 불평이 있을 수 없습니다. 대성통곡을 하면서도 가야 할 숙명의 길입니다. 수천 수만년을 자식 잃어버린 한의 심정을 품고 기다려 오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정을 안다면 눈물 없이는 갈 수 없는 길입니다. 사랑의 씨를 뿌리러 가는 여러분의 발걸음은 희망에 벅차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돼야 합니다, 여러분이. 『한번 뿌려 놓은 참사랑의 씨는 그 누구도 훔쳐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건 영원해요. 여러분, 그렇지 않아요? 진짜 사랑하는 아내라든가 사랑하는 남편, 부부 사이에 있어서 맺혀진 사랑은 누가, 하나님도 빼 갈 수 없어요. 『참사랑의 심정 씨앗이기 때문입니다. 그 씨앗에서 싹이 튼 가정이나 국가는 영원히 하나님의 소유로 남아질 것이며, 대대손손 하나님의 대신자를 배출해 내는 하늘의 명문가가 되고 일등국이 될 것입니다.』틀림없어요. 섭리의 결실기 『여러분, 이제 하나님의 인류 구원을 위한 섭리는 완결을 보아야만 할 절박한 섭리적 시점에 도달했습니다.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의 심정이 곧 하나님께서 인류를 대하시는 사랑이요 심정인 것입니다. 이대로 방치해 둘 수만 없는 현세계의 패륜과 부도덕을 바로잡고 영원히 전쟁과 갈등의 벽을 철폐하기 위해 하나님은 마침내 이 땅에 레버런 문을 파송하셨습니다.』 박수하라구요. (박수) 사실이라면 박수만 하겠어요? 잔치를 해도 모자라지. 『하나님 자신의 실체를 입고 현현한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의 자격을 부여하여 보내신 것입니다. 따라서 최근에는 하나님께서 몸소 서신을 보내시어 레버런 문의 일생을 위로하고 격려함은 물론, 영계의 5대 성현과 수많은 역대 선지자들과 왕들, 그리고 심지어는 히틀러 같은 희대의 살인마, 스탈린이나 레닌 같은 천인공노할 공산주의자들까지도 레버런 문의 가르침을 받고 회개를 하고 감사의 편지들을 보내오고 있습니다.』 이런 거짓말이 어디 있겠어요? (박수) 처음 듣는 사람은 거짓말도 잘한다고 할 거라구요. 『그러나 과거를 돌이켜보면, 마땅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도리를 다하여 모시고 섬겨야 할 참부모 되는 레버런 문에게 인류는 역으로 핍박과 고난으로 점철된 광야노정 80여년을 안겨 주고 말았던 것입니다.』 지금부터 50년 전에 이화여대와 연세대학이 하나되고, 이 박사와 프란체스카가 하나되고, 박 마리아, 김활란, 프란체스카가 하나돼 가지고 문 선생의 말을 들었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57년인가, 58년인가? 58년 동안 레버런 문의 말을 듣고 배웠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 50년 동안 광야에 쫓겨나 가지고 육지에 상륙할 때까지 천신만고 반대하는…. 하늘땅이 반대하고, 사탄까지도 반대하고, 하나님까지도 레버런 문을 때리라고 하고 레버런 문을 쫓아 버리라고 한 거예요. 왜? 타락의 책임을 누가 져야 돼요? 아담이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아담이 잘못해서 타락했기 때문에 아담 대신 온 사람이 책임져야 돼요. 사탄이 원수 됐으면 레버런 문도 원수 될 수 있는데, 사탄의 피를 받아 원수 됐으니 하나님의 사랑의 피를 심어 보지 못한 하나님이 그것을 파괴해 버려야 돼요. 우주를 전부 다 파괴해 버려야 돼요. 그러니까 하나님 앞에 사탄 이상 핍박받으면서 그가 자기 아버지라고 참고 모셔 왔다는 사실은 역사적이에요. 그렇잖아요? 하나님이 자기 위신상 살인마하고 성인하고 결혼해 줄 수 있어요? 조수가 나갔다가 들어오게 되면 도는 것과 마찬가지로 수평이 돼야 돼요. 수평은 거기에 중심만 철주를 박으면 그 철주 앞에 언제나 측정할 수 있는 수직이 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때에 있어서 여기에 기울어지게 할 수 없으니까 수평이 되게 하기 위해서 축복해 주는 거예요. 하나님이 ‘야야야, 레버런 문아! 지금 사탄, 이 괴수들을 중심삼고 성인들하고 축복해 줘라.’ 하고 명령하겠어요? 체면상 못 해요. 그것을 알고 혁명해야 할 길이 많아요. 또 하나님이 아무리 체면이 없다 하더라도 ‘야, 레버런 문아! 내 왕권 즉위식 해 다오.’ 하겠어요? 하나님 위신상! 인간도 하지 못할 터인데….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했기 때문에…. 이게 수평이 90도 되고, 90도 되고 넘어서 가지고 이렇게 된 거예요. 그런 것을 몰라 가지고 뭐 천지인 하늘땅을 통일해? 그걸 알아야 돼요. 『천인공노할 공산주의자들까지도 레버런 문의 가르침을 받고 회개를 하고 감사의 편지들을 보내오고 있습니다.』 거짓말이 아니에요. 죽어 보라구요. 당장에 죽어 보라구요, 거짓말인가. 의심되거든 죽어 보라구요. 어느 종단 책임자라도 의심되거든 세 사람이 한 사람은 땅 위에 있게 남겨 놓고 줄을 달아서 기도해 가지고 연결할 수 있으면 대번에 알 수 있는 일이에요. 『그러나 과거를 돌이켜보면, 마땅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도리를 다하여 모시고 섬겨야 할 참부모 되는 레버런 문에게 인류는 역으로 핍박과 고난으로 점철된 광야노정 80여년을 안겨 주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렇다고 좌절하거나 포기할 레버런 문이 아닙니다.』왜? 아니까, 전부 다 아니까. 『그 정도밖에 안 되는 사람이었다면 하나님께서 아예 레버런 문을 당신의 대신자로 이 땅에 강림시키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형언할 수 없는 수난과 역경을 헤쳐 나오면서도 레버런 문은 단 한 번도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주어진 사명을 외면함이 없이, 끝내 하나님의 뜻을 완성시켜 나왔습니다.』(박수) 그거 다 믿지 못할 말이에요. 영계를 모르면 큰일나요, 영계를 모르면. 이 세계는 잘 살아야 70, 80년, 100살도 못 살지만, 영원히 살아야 돼요. 잠깐 숨 한 번 쉬는 것과 마찬가지의 이 현실을 중요시하고, 이것을 몰라서 어떻게 해요? 경고해 드려요. 내가 거짓말했나, 안 했나 죽어 보라구요. 협박한다고 할지 모르지만, 협박하는 것도 아니지요, 사실이라면. 『하늘의 섭리를 모르는 여러분은 자신만의 뜻을 세우고 살아오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레버런 문의 일생은 하늘의 뜻을 따라 천주의 공인으로서 일점 일획도 어긋남이 없는 참부모의 참사랑을 실천하는 삶으로 인류 구원을 위해 모든 탕감을 승리해 나온 생애였습니다.』 답변도 못 하겠고, 변명도 못 하겠지요? 레버런 문이 모르고 이렇게 하는 말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당장에라도 ‘이 역적 같은 녀석!’ 하고, 거짓말이라면 당장에 죽었을 거라구요. 기독교인들은 ‘아이고, 그렇게 기독교가 통일교회 망하라고 하는데 망하지 않고 왜 자꾸 통일교회가 번창하나? 하나님이 죽었나 살았나? 우리 하나님이 거짓인가?’ 할 거라구요. 기도를 암만 해야 들어주게 안 돼 있거든. 기도하면 할수록 자기는 내려가지, 레버런 문은 올라가고. (박수) 보라구요. 기성교회가 반대해 가지고 58년 동안 선두에 서서 칼을 들고 총을 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쓰러지지 않는 레버런 문은 지금 자기 수준 이상, 유엔을 해방하고 천지를 통일하겠다는 꿈을 갖고 있는 거라구요. 그런데 뭐예요? 개인구원 받고 천당 가겠다고 하면서 딴 종교들은 이단이라고 하며 다 지옥 간다고 하는 그런…. 세상에! 천리가 그래요? 물이 수평이 될 때 어디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데가 있어요? 수평은 수평이지. 『존경하는 귀빈 여러분! 이제 인류는 소망을 갖고 힘차게 앞만을 향해 전진할 수 있는 시대권에 들어섰습니다.』 여러분, 들어섰어요, 안 들어섰어요?「들어섰습니다.」안 들어섰으면 들어서라구요. 눈감고도, 맹목적으로. 한 1년, 2년 가 보라구요. 그러면 조상들이 와 가지고 축복을 해 줄 거예요. 조상들이 와 가지고 너 잘했다고 소식을 전해 줄 거예요. 거짓말인가 해 보라구요. 『이제 인류는 소망을 갖고 힘차게 앞만을 향해 전진할 수 있는 시대권에 들어섰습니다.』 사실이라면 나도 좋겠다! 거짓말인지 나 잘 모르겠어요. 『기존 유엔의 비리와 부조리를 척결하고 인류의 제반 문제들을 그 뿌리부터 해결해 줄 수 있는 ‘아벨유엔’이 탄생한 것입니다. 지난 10월 3일 레버런 문의 뜻을 따르는 1천5백여 명의 세계 지도자들이 미국 뉴욕에 모여 이 역사적이고 섭리적인 ‘아벨유엔’의 창설을 이루어낸 것입니다.』(박수) 아벨유엔이 그냥 이루어져요? 이루어 낸 거예요. 만들어 놨기 때문에 나왔다는 거지요. 아벨유엔은 평화유엔 『레버런 문은 벌써 38년 전에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을 만나 ‘아벨유엔’의 필요성을 역설한 바 있습니다.』 그때 내 말 들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그런데 하늘의 때를 깨닫지 못한 책임자들의 무지로 인해 오늘까지 섭리가 연장되어 나왔던 것입니다.』 그러면 레버런 문이 지금까지 나온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58년 기간에 수십억의 인류가 지옥 갔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60억 인류가 백년 만에 하나 가더라도 1년에 5천만 명이 죽어 가는 거라구요. 그러면 10년이면 얼마예요? 얼마나 피해를 입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나 하늘은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다 공개해 버리는 거예요,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고. 마지막이에요. 이런 얘기를 해서 이로울 것이 무엇이 있어요? 내가 그렇다고 해서 여러분을 대해서 이익 보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이스라엘, 유대교가 나에게 무슨 상관이 있어요? 모슬렘이 나에게 무슨 상관이 있어요? 미국의 기독교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어요? 나를 없애려고 하고 반대하던 원수들인데. 그러나 하나님을 알기에, 하나님과 상관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과 관계돼 있기 때문에 불가피적으로 그들을 보호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일생을 그렇게 산 것이 하나님의 보호 밑에서 협력받아야 할 자격을 가졌기 때문에 살아남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금년에는 섭리적 요청에 의해 레버런 문을 따르는 수많은 의인들이 원수지간의 감정을 털어 버리고 일어섰습니다.』그것도 일어서게 해야지, 그냥 일어서나요? 『한자리에 앉기도 거부하고 살던 종교 지도자들, 즉 제1이스라엘권을 대표하는 유대교 성직자들, 회회교권을 대표하는 중동의 성직자들, 그리고 기독교를 대표하는 미국의 성직자들이 구름처럼 예루살렘에 모여 서로 원수의 손을 잡고 ‘예루살렘 선언’을 발표했습니다.』(박수) 그게 보통 일이에요? 『이어서 제2이스라엘권인 기독교를 대표하는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도 수많은 종교 지도자들이 초교파적으로 모였습니다. 그들은 영계에서 보낸 5대 성현들을 비롯한 많은 지도자들의 결의문에 호응하는 지상결의문을 선포했습니다.』 영계에서 이런데 지상에서 상대가 이루어져야 하나님이 역사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불가피적으로, 레버런 문이 그걸 알기 때문에, 영계가 그렇게 됐으니 지상에 상대적 기준을 만들어야 돼요. 또 천지창조의 원칙이 주체가 있으면 상대가 자동적으로 생겨나는 것인데, 자동적인 힘이 작동하기 때문에 출발만 하면 하나님의 영계의 기준까지 순식간에 올라갈 수 있는 이론이 되는 거예요. 『이와 같은 예루살렘과 워싱턴 선포의 토대 위에 지난 8월 15일에는 한국 서울에서 제3차 선언인 ‘서울 평화선언’을 채택하고, 참석한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 등의 성직자 전원의 이름으로 만천하에 선포했습니다.』 그게 문제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받아들이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반대하게 되면 반대하는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언제 자기 조상들이 잡아간다는 거예요. 『‘아벨유엔’이 창설되기까지에는 이런 섭리적인 준비와 단계가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놀고먹는 사람이 아니에요, 내가. 이런 것을 좋아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책임을 안 하면 생사지권이 걸려 있어요. 자기 일가가 아니에요. 일국이 아니에요. 세계가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죽을 각오를 하고도 가야 할 숙명적인 책임을 졌기 때문에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아벨유엔’은 ‘평화유엔’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기존 유엔이 가인적 유엔이요, 분쟁의 유엔인데 반하여 ‘아벨유엔’은 세계 평화를 보장하는 유엔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인간 창조 이래 가장 혁명적이고 경이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박수) 『이제 세계는 급속하게 변해 갈 것입니다.』레버런 문이 일해 나가면 변해 갑니다. 변해 가요. 두고 보라구요. 『전 영계의 1200억 쌍이 넘는 선한 축복가정들이 총동원되어 있고, 지상계에도 이제는 수만이 넘는 평화대사들, 그리고 세계 도처에서 이 ‘평화유엔’의 성공을 위해 봉화를 든 지도자들의 수가 수백만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 틈에 끼었어요, 안 끼었어요? 끼었어요, 안 끼었어요?「끼었습니다.」끼우고 싶거든 박수들 해 봐요. (박수) 바라보니까 다 박수하네. 감사해요. 『인류는 이제 ‘평화유엔’을 통해 하나님과 인류가 그렇게도 소망하고 기다려 온 ‘평화의 천국(Peace Kingdom)’을 이 지구상에 창건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나나 여러분이나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나, 영계에 간 사람 인류나 공동 책임입니다. 『하나님을 우리의 왕으로 모시고 내적으로는 천일국, 외적으로는 제4차 이스라엘국을 중심삼고 이 땅 위에 영계 육계의 두 세계를 대표하는 초종교 초국가적 평화세계를 창건하고 안착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박수) 평화유엔 통해 세계 평화 구현 『레버런 문은 지금까지 80여년간 피와 땀과 눈물로 닦아 온 모든 기반을 이제 ‘평화유엔’의 소속으로 기꺼이 귀속시킬 것을 만천하에 천명하는 바입니다.』(박수) 이제 통일교회 예하에 있는 모든 기관 앞에 반대한 사람은 법적 처단을 받을 때가 옵니다. 지금까지는 참았지만 미국의 변호사 세계라든가 고차적인 변호사 세계를 내가 연결 안 한 데가 없어요. 알면서 못난 사람으로 지금까지 지내 왔어요. 아침에 햇빛이 올라오지 저녁에 암만 기다려도 햇빛이 안 올라와요. 때를 알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하기 때문에 대담하게 밀고 나갈 거예요. 자신을 못 가진 생애를 가지고 비틀 걸음을 하면서 뭐 이러고저러고 입을 열고 모르면서 평할 수 있는 그 사람은 미친 사람이라구요. 미친 사람보다 더 나쁘지. 미친 사람은 영계의 영인들이 붙어 가지고 코치하지만 말이에요. 『본인이 창설하여 이제 세계 191개 국에 선교부를 두고 있는 가정연합을 비롯하여 수십 개의 각종 단체와 기관들이 먼저 ‘평화유엔’의 소속이 될 것입니다.』 이거 무서운 겁니다. 대한미국, 미국도 무서워하는 거예요. 『미국의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사, 중동의 <미들 이스트 타임스>, 남미의 <티엠포스 델문도>, 한국과 일본의 <세계일보> 등의 모든 언론기관도 오늘부터는 ‘평화유엔’의 대변 언론이 될 것입니다.』 반대하고 싶으면 반대해 보라구요, 내가 가서 물어볼게. 답변도 못 하고 알지도 못해 가지고 그러지 말고 좀 연구하고 따라가 봐요. 『더 나아가 한국의 선문대학교…』 선문대학교 총장 어디 갔어? 선문대학! 좌익 분자들 앞으로 곤란하겠구만. 미국에 브리지포트 종합대학은 내가 사 가지고 넘어지는 것을 완전히 해방해 가지고 미국 학계에 문제가 된 대학이에요. 『더 나아가 한국의 선문대학교, 미국의 브리지포트 대학교, 리틀엔젤스 예술학교, 선정여중고 등의 제반 교육기관도 ‘평화유엔’의 숭고한 목적을 위해 지도자를 양성하는 전담 교육기관이 될 것입니다.』 그래, 장학금도 많이 줄 거예요. 앞으로 세계적인 지도자를 빨리 길러내야 되겠어요. 관심 있거들랑, 여기 온 사람은 이름을 가졌기 때문에 초청받아서 왔는데 아들딸을 빨리 이런 대학교에, 서울대학보다도, 고려대학보다도…. 평화유엔 대학의 전성기가 온다면 세계를 다스릴 수 있는 인맥을 타고 날 수 있는, 공중으로 날 수 있는 책임자가 나올 텐데, 땅에 굴러갈 수 있는 자전거, 오토바이, 자동차를 탈 거예요? 『스포츠 부문에서도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구단이 된 일화 천마 축구단은 물론, 브라질의 유명 프로축구단으로 자리잡은 소로카바 팀과 세네 팀도 동일 목적을 위해 힘을 합하게 될 것입니다.』 운동계나 어디나 손 안 댄 데가 없어요. 왜? 세상이 반대하는데 내 독자적으로도 반대하는 세계를 밀고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아 놨습니다. 『여러분, 레버런 문에게는 아무런 세상적인 미련이 없습니다.』내가 영계를 잘 아는 사람이에요. 지금 한국 나이로 사사오입을 하면 85세가 됐어요. 그렇지 않아요? 『16세 청년의 나이로 천명을 따라 걸어온 80여 평생이었습니다. 남은 생애도 계속해서 천명을 이루는 데 미련 없이 하늘 앞에 봉헌해 올릴 것입니다. ‘평화유엔’을 통해 하나님의 한을 해원해 드리고 참사랑을 중심삼은 자유?평화?통일?행복의 지상?천상천국을 기필코 이 땅 위에 창건하고야 말 것입니다.』(박수) 레버런 문의 그런 결심보다도 더 결심하고 밀어대는 것이 하나님인 것을 알아야 돼요. 이런 대회, 이런 장소를 내 마음대로 하겠어요? ‘내가 책임지니 밀어 봐라.’ 이거예요. 『귀빈 여러분, 부디 이제부터라도 마음 문을 활짝 열고 일심?일체?일념의 정신으로 하늘의 소명을 받으시고, 참부모님의 전통을 따라 참된 스승, 참된 주인, 참된 부모의 삶을 실천궁행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박수해요, 박수. (박수) 『그 길이 바로 하늘과 참부모님의 대신자가 되는 길이요,』 대신자! 대신자 되기를 바라는 그 주인은 자기보다 나은 자를 대신자로 세우려고 한다구요. 그 대신자는 상속자가 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상속자. 회사면 회사, 어느 기관이나 다 그런 내용이 돼 있어요. 『…대신자가 되는 길이요, 상속자가 될 수 있는 길입니다. ‘평화왕국’을 창건하는 참사람의 도리요, 사명인 것입니다. 귀빈 여러분, 오늘 이처럼 귀한 하늘의 말씀을 접하게 된 인연을 소중하게 심중 깊숙이 각인하시고, 이제부터 새로운 차원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 여러분의 장도에 하늘의 크신 축복을 기원하는 뜻에서 본인의 보고기도문을 대독시킴으로써 본 대회를 하늘 앞에 봉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박수) (윤정로 가정당 사무총장이 참부모님의 기도문 대독) * 평화유엔 한국본부 창설 축하만찬 통일교회가 참 재미있겠다. 오색인종이 다 모여서 살면…. 자, 곽정환이부터 노래해 보자. 과일들 사 왔나?「만찬하고 왔습니다.」「만찬을 잘 먹었습니다.」이번에 노래하는 사람들 상을 주고 윷놀이 하면 좋을 텐데 윷놀이는 못 하겠구만. 내일은 용평으로부터 설악산으로 해서 데려오려고 그래.「84명 데려가십니까?」「84명은 여수로 가야지요. 여수 가서 만날 겁니다.」아니야, 아니야.「84명이 용평, 설악산으로 와 가지고 일요일 날은 돈키호테 보는 것 아니에요? (어머님)」「봅니다. 일요일 날 저녁에 발레를 봅니다.」「그러니까 여기 와야지. 이리 왔다가 여수 내려가는 거지. (어머님)」자전거들 샀나?「준비했습니다.」 노래하라구. 이제 일곱 시 반에는 일화 축구를 할 텐데.「오케이!」오케이 해 봐요.「오케이!」오케이(OK)는 오픈 킹덤(open kingdom)을 말해요. (곽정환 회장 ‘고향무정’ 노래) 노래 듣는 게 좋아요, 훈독회 하는 게 좋아요? (웃음) 영계의 사실을 여러분이 환하게 알아야 돼요. 영계의 사실을 모르면 낙제꽝이 된다구요. 여러분이 기도하게 되면 보이고, 그것이 실감나고 자기와 같이 환경에 산다는 걸 느끼고 다 그래야 돼요. 영적 분위기를 느낄 줄 알아야 돼요. 이렇게 가만히 있더라도 그 차이를 느껴야 한다구요. 그래야 하나님을 모시고 산다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자기가 계획하는 것을 스윽 생각하면 될지 안 될지 다 알아요. 그래야 된다구요. 그래야 지도자가 돼요. 그래, 영계가 절대 필요하다구요. 여러분이 처음보다 기도를 많이 하고 자기가 설교를 하든가 주일 날 되든가 특별한 날을 중심삼고 기도를 할 때는 원고를 써 가지고 하면 안 돼요. 제목도 영적으로 받고, 어떠한 사람을 중심으로 얘기하는데 그 사람과 더불어 말하고 그 사람과 더불어 느껴야만 전체가 움직이는 거예요. 영계라는 것은 시공을 초월했기 때문에 원고의 세계같이 움직이는 그 한 점만 치게 되면 무한세계까지 확대될 수 있어요. 공명권에 주파가 울려 나가게 되면 모든 자던 것이 깬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노래가 좋아요, 훈독회가 좋아요? 훈모님! 훈모!「예.」이번 대회라든가 얘기해 봐요. 이 대회 중심삼고 어떠한 걸 느꼈는지, 영계에서 얼마나 바빠하였는지, 이 대회 하는데 자기가 느낀 것을 얘기 해 봐요. 미인이 나오게 되면 남자의 눈들이 이렇게 본다구. 남자만 있어서도 안 되고 여자만 있어서도 안 되겠지. 얘기해요. (김효남 훈모님이 청평 역사와 평화유엔창설 대회에 대해 소감 보고) 『……지금은 우리에게 통반격파를 하루에 십일조 생활로 세 시간씩 모두가 다 통일가 전세계…』 십일조가 아니라 십의 삼조까지 해야 된다구. 삼 팔이 이십 사(3×8=24)예요. 하루에 여덟 시간은 해야 된다 이거예요. (보고 마침) 여러분도 선생님 가까이에 이렇게 와 있는 걸 좋아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흥진 군과 세 자녀들이 영계에 있어 가지고 언제나 여러분 앞에 나타나서 여러분과 더불어 같이 일하는 것보다도 선두에 서서 안내하고 싶은데 여러분이 같은 수평이 되어야 돼요. 사람이 많으면 많은 사람이 공기를 전부 다 호흡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자기들의 기분에 맞을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이 맞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생각을 해 줘야 돼요. 기도가 뭐냐 하면 간절한 생각을 모아 가지고 서치라이트 모양으로 방향성 빛을 발하는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사방을 태양같이 전체를 밝게 할 수 있는 입장이 되어야 돼요. 서치라이트는 방향성만 가지고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 모든 전부가 내가 서치라이트를 비출 수 있는, 하늘과 수직이 되면 사방으로 비출 수 있는, 이런 공명시킬 수 있는 하나의 모체가 되었다 하는 걸 느끼게 된다면 여러분이 앞으로 상당히 발전할 것입니다. 그런 것을 많이 느껴야 돼요. 하루에 생각을 얼마나 하느냐 이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자기들이 세상에 나가서 아무리 복잡하더라도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서 생각하고, 회사에 가서 일하더라도 가까운 사람하고 일하고, 모든 일도 환경 여건이 맞을 수 있는, 대화라든가 호흡이라든가 모든 행동이 보조 맞춰질 수 있는 환경을 언제나 갖춰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제일 문제가 뭐냐? 여러분이 부모님을 사랑하느냐? 세상 부모를 얼마만큼 사랑하느냐? 어머니면 어머니를 얼마나 그리워하고, 그다음에는 아버지면 아버지를 얼마나 그리워하고, 또 학교에 가면 선생님을 얼마나 좋아하느냐 하는 그 기준이 있다구요. 10대면 10대에 가고 오는데 누구와 더불어 가고 싶었다 하는 모든 생각이 있어요. 그것이 일생에 중요하다는 생각 사실들이 10대에 다르고 20대에 다르고 30대에 다르고, 사회에 나가면 분립되게 된 여러 복잡한 환경을 자기들이 주체가 되든가 대상이 되든가 해 가지고 전부 다 화합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는데, 하나되기를 자기도 바라고 그 환경이 기쁘게 되면 그 환경권 내를 떠나고 싶지 않아요. 회사면 회사에 그런 환경이 돼 있으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 가고 싶다구요. 시간 늦게 가고 싶지 않다구요. 일찍 가고 싶고 새벽부터 가고 싶어서 문을 한 번, 두 번, 세 번씩 바라보면서 시간을 바라는 그 회사에서 자기 자신이 하는 일은 발전한다는 거예요. 그것이 아침도 그렇고 점심도 그렇고 저녁도 그렇고, 회사에 있는 것이 지금 현재 오늘의 생활 가운데서 낮은 자리가 아닌 높은 자리로 언제나 세울 수 있으면 그만한 분위기는 매일같이 발전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생각을 해야 돼요. 언제나 불을 켜고 있어야 된다구요. 스위치가 꺼지면 어두워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마음세계의 공명권이에요, 공명권. 공명권! 해 봐요.「공명권!」음차가 있는데 주파가 같으면 이것만 딱 때리면 ‘땅’ 하면 같이 ‘땅’ 하고, 하늘과 나와 공명권이 수직으로 되어 있으면 라디오방송같이 사방으로 퍼져 나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러한 상대적인 환경이 절대 필요해요. 여러분이 가만 보면, 깊은 산속에 가면 산울림이라는 것이 있잖아요? 깊고 좁은 산골에 들어가 겨울 같은 때 사방에 보면 돌산이 있고 눈이 있는데 소리를 지르면 다 죽어 있지 않아요. 공명하게 되면 나무로부터 그 산의 돌을 통해서 울린다구요. 그 울리는 환경에 따라 가지고 눈도 떨어지고 나무도 흔들린다는 거예요. 흔들리기 때문에 산울림, 에코(echo)가 생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혼자 생활하는 데 있어서 영계의 세계 앞에 얼마만큼 산울림 같은 울림을 연계시켜 나가느냐? 영계의 모든 영인들도 지상과 관계를 맺고 싶기 때문에, 우리가 그 발생하는 방송국 송신기와 같은 입장에 서면 모든 에코가 상대적으로 우주까지 퍼져 나간다는 거예요. 그렇게 간절한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은 좋은 영들이 자기 중심삼고 자꾸 관계됨으로 멀리 떠나지 않고 이 동네면 이 동네 울타리권 내에 있어서 생각하면 또 와 가지고, 전위대로 와 가지고 여러분의 환경의 어려운 것을 정비해 주기 위한 동원시대가 들어왔어요, 동원시대. 옛날과 다르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성인들을 생각해 주고, 영계에 간 흥진 군이 천총관, 하늘나라의 총사령관인데, 그를 형님 중의 형님으로, 여러분이 동생이 된 자리에서 친척 가운데서 자기가 좋아하는 형님과 같이, 그 이상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 이상. 또 누님이 있으면 누님 앞에 자기 친척 가운데서 생각하는 그 이상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세상에서 자기가 사는 가운데서 누구를 언제나 좋아했으면 좋아했던 그 마음 기준을 넘어서는 심정만 되어 가지고 기도하면 산울림이 크다는 거예요. 공명! 공명을 영어로 뭐라고 그러나요?「레조넌스(resonance).」공명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이와 같은 자리에도 여러분이 선생님 가까이 가면 좋다고 하는 거예요. 왜 그러냐? 가까우면 강하니까. 진동하는 것이 이 피부만이 아니고 뼈와 살까지 움직이고 마음 자체가 합하여서 강하게 되니 좋고, 생애에 느끼지 못한 그 방향성이 강함으로 자연히 여기를 떠나고 싶지 않고, 더 있으면 좋고, 또 떠나게 되면 그리워지는 그러한 사랑의 줄을, 본연 줄을 언제나 주체에 대해 상대가 유지해 나가느냐, 공명권을 어떻게 유지해 나가느냐 이거예요. 기도해 공명의 경지에 들어가기 위해서 언제나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천지부모를 모시고 있는 생활권에서 마음 세계에 수직으로 수평으로 저 높은 차원의 천상세계, 저 높은 차원에서 공명할 수 있는 가까운 자리에 올라갈 수 있기 위해서는 언제나 생각을 해 줘야 돼요. 여러분, 통일교회 신자들이라면 선생님이라든가 부모님에 대해서 눈만 뜨게 되면 생각난다는 거예요. 또 이제 정 가깝게 되면 같이 사는 거예요. 언제나 보고하고, 버스를 타든가 무엇을 타든가 정신을 집중해서 잠들 수 있는 경지에 다 보여 주고 이래 가지고 그 나타나는 모습을 봐 가지고 알아요. 오늘 가는 길이 기쁜 길인지 어려운 길인지, 올라갈 수 있는 것인지, 날 수 있는 것인지 알아요. 그것이 수평이 안 될 때는 기도해야 돼요. 그 청중을 보고 모든 사람 위에 서야 된다고 이래 가지고 기도해 주고, 그걸 조정해 주어 지금 가는 수준보다 낮은 기준을 메워 주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의인들이 비행기를 타든가 기차를 타든가 할 때 그런 기도를 해 주면 사고도 방지할 수 있고, 많은 파괴력을 가져올 수 있는 악의 활동 결과도 그걸 메워 주니까, 구덩이에서 처박힐 것도 메워주니까 넘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선한 사람과 더불어 같이 생각하고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자기가 생각하는 어머니보다도, 아버지보다도, 처자보다도 더 사랑할 수 있는 마음자리를 언제나 갖고 있으면 영계에 산울림을 조성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자나깨나 어디를 가나 그것이 습관 되어 가지고 부모님을 모셔야 됩니다. 효자는 뭐냐 하면 부모 앞에 아침저녁 24시간 부모를 좋아하는 생각을 해야 돼요. 내가 효자가 되겠다 해서 가공적인 생각을 앞세워 가지고 따라가는 것이 아니에요. 마음 깊은 데 있어서 내가 부모를 사랑한다는 마음이….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 그래, 밥 먹을 때 배고플 때 맛있다 이거예요. 아침 점심 저녁 어느 때 맛있느냐.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자기 신체가 밥을 먹더라도 어느 때 좋아하느냐? 그 시간이 저녁 시간이라면 그럴 때는 같이 있어 가지고 같이 먹는다는 생각을 하라는 거지요. 자기도 모르게 숟가락을 떠서 들 수 있는 환경, 숟가락을 떠놓으면 와서 봤다고 그런다구요. 그걸 느낀다구요. 안 돼? 그 안 되는 걸 왜 갖다 놓았어? (마이크를 조정함) 지금 얘기한 것이 공명, 레조넌스라는 말이에요. 흥진 군이 하늘나라의 총사령관이기 때문에, 여러분의 형님 중의 형님이에요. 영계에 가게 되면 성인 현철들이 전부 다 형님으로 모시는 거예요. 그럴 것 아니에요? 참부모의 아들딸이라고 생각하면 인간 조상에서 맨 형님이에요. 그와 같은 자리에 있어서 형님으로 생각하는 데는 무엇보다도 언제나 그렇게 같이하는 사람은 온 영계가 주목을 하기 때문에 안테나 기준이 높아서 강한 힘을 가졌기 때문에 거기에 소모하고 있는 그 힘이 직접 관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