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55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55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455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 그리고 영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 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계, 종교계를 중심한 각계의 평화운동가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또한 국가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벨유엔 곧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전세계 185개국에 국경 없는 평화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 제위께서도 인류가 가야 할 참된 생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새천년 참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절대가치관의 주인과 중동평화운동 …………………… 9

천주?천지?천지인부모님과 같이 섬기는 안시일 …… 93

해와국가 일본의 책임과 영계의 역사 ……………… 141

하나님의 조국과 가정교회 완성 …………………… 202

절대가치관의 핵과 대신자 …………………………… 245

절대가치관의 주인과 중동평화운동

(경배) 일본 식구들은 다 갔나?「예. 새벽에 많이 갔습니다.」새벽에? 이쪽으로 좀, 뒤에서 들어오는 사람들도 있을 거라구요, 나오라구요. 거기에 한 줄 더 내서 앉는 게 좋을 거라구요.

동인이는 그 배를 내가 만들라는 대로 만들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만들어 놓았어. 그런 놀러 다니는 배가 아니야. 그것을 뭘 하려고 만들었나? 자기가 쓰려고 만들었나?「지난번에 아버님이 하와이에 가셔서 그때 디자인을 하신 겁니다.」디자인이고 무엇이고 우리 배의 형보다 크게 만들라고 그랬는데, 디자인은 무슨 디자인이야? 내가 꿈에도 생각할 수 없는 배를 만들어 놓았더라구. 그거 팔아. 돈은 얼마 들었나?

지금 현재 원 호프(One Hope) 형보다 크게, 그 형이 제일 이상적이야. 물결이 많이 일겠던데, 이것보다도. 내가 지시한 대로, 언제 그렇게, 그 형을 그렇게 만들라고 그랬어? 원 호프 형이 이상형이야. 우리 배는 큰 것이나 작은 것이나 그렇게 만들려고 하는 건데, 이상하게 만들어 놓았어. 자, 훈독회!

「오늘 영계의 메시지를 읽습니다. (정원주 보좌관)」누구?「일본 역대 천황입니다.」어제, 어디 갔나? 남은, 못다 읽은 것이 있지? 남았어?「예. 조금 남았습니다.」조금 남은 것을 마저 읽어. 유정옥은 이것을 가져가서 나카소네에게 갖다 줘.「예.」저런 것 전부 다 정신 차리라구.

축복은 무섭고 두려운 것

「처음부터 다시 읽겠습니다. 참부모님께 드리는 흥진 님의 영계 보고서입니다. 지난번에 읽다가 중간에 끝났습니다.」그러니까 몇 페이지 안 남았지?「한 시간 읽어야 됩니다.」빨리 그것 끝내고 읽어 주자. (‘흥진 님이 보낸 영계의 소식’ 훈독)

『……1998년 4월 17일 부활절에는 ‘장자권?부모권?왕권 개문 선포식’을 해 주셔서 천상세계에 있어서의 저(흥진)와 예수님이 그동안 가정을 중심삼고 연결되지 못했던 것을 3억6천만쌍 축복승리로 세계적인 사탄혈통 단절을 선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아버지의 나라, 어머니의 나라, 장자권의 나라를 대표해서, 이 세 나라를 하나님 앞에 새로이 세워 우주의 중심인 천상세계와 지상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나라로써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절대 하나된 통일적 기반이 세워졌습니다. 영계에서의 통일권과 지상에서의 통일권이 하나로 갖추어져 이제는 해방적 축복권을 지상과 천상세계에 개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거 어디에서 축복해 줬어요?「매디슨 스퀘어 가든입니다.」벨베디아예요. 그거 알아요? 자!

『……천국에는 근심과 걱정과 괴로움이 없이 표정이 아주 밝고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서로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스스로 느껴서 위해 주고 사랑해 주는 곳입니다. 싸움도 없고 미움이나 시기, 질투, 교만과 같은 타락성도 없습니다. 위해서 사는 참사랑만이 가득 찬 세계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천국은 참부모님을 통해 축복을 받아야만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아무리 지상에서 선한 생활을 했더라도 축복을 받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왜 그래요? 왜 그래? 핏줄이 달라져요, 핏줄! 사탄세계의 사랑과 사탄세계의 생명과 사탄세계의 핏줄, 돌감람나무 씨가 달라져요. 그것을 빼 버리고 전부 다 축복해 줌으로 개조해 주는 거예요. 접붙여 줌으로 말미암아 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축복 못 받으면 안 된다구요. 그건 절대 기준이에요.

지옥과 천국의 경계선, 핏줄을 더럽힌 타락세계의 결과요, 축복받은 모든 전부는 핏줄을 맑힌 해방적 하늘의 권위가 연결되기 때문에 같은 핏줄이 연결되면 어디나, 한 나무의 영양소가 피가 발이나 어디나 다 통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생명의 원동력이 되는 영양소가 통하는 곳에는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같이하는 거예요. 한 나무 한 몸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축복이 이렇게 무섭고 두려운 것입니다. 축복을 함부로 생각하고 있어, 이것들 전부 다. 무엇 가지고도 안 돼요. 세상의 권세?지식?돈,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영계는 그거 다 필요 없어요. 권세도 필요 없고, 그다음에 배우는 것도 필요 없고, 돈도 필요 없어요. 핏줄을 맑히는 거예요. 그러니 가정생활이 얼마나 순결해야 된다는 거예요. 여기에 지금 여러분도 그래요. 축복받고 바람피운 것은 앞으로 조상의 몇십 대 몇백 대까지 갈 길을 막아 놓는다는 거예요.

나무가 커 가지고 순이 나오고 가지가 뻗어 가지고 수많은 중심순을 닮은 가지 중심삼고 중심순에서 열매 맺히고 꽃피면 말이야, 주변에 있는 모든 사방의 가지에서 꽃피고 열매 맺히는 거예요. 같은 열매가 맺히는 거예요. 그런데 그것이 중심이 없어요. 중심이 없으니까, 중심뿌리가 중심줄기가 연결된 중심이, 하나님의 사랑에 관계되어 있는 중심이 없음으로 말미암아 사탄 중심삼은 사랑과 생명과 핏줄에 관계되어 있기 때문에 이걸 벗어날 도리가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그렇기 때문에 양심을 중심삼고 몸뚱이를 굴복시켜야 돼요. 몸뚱이를 때려잡아야 돼요. 알겠나?「예.」하나님은 몸 마음이 싸우지 않아요. 여러분은 몸 마음이 갈라졌다구요. 언제나 이것을 뒤집어야 돼요. 그것을 해결 못 하면 영계에 가서 걸려요. 지금 말씀한 모든 전부가 걸린다구요. 그걸 걸리지 않게끔 선생님이 전부 다, 뭐 선생님이 마음대로 하나? 섭리의 때가 그렇게 찾아오는 거예요.

축복을 통한 혈통복귀

춘하추동의 한계라는 것은 반드시 봄 절기가 지나면 여름이 오고, 여름 절기가 지나면 가을이 오고, 가을 절기가 지나면 겨울이 오게 되어 있다구요. 순환하는 거예요. 이러면서 커 가는 거라구요. 개인적인 춘하추동시대, 가정적인 춘하추동시대, 달라지는 거예요. 그걸 몰라요. 일반 사람은 모른다구요. 그게 종족적 민족적이에요. 국가까지 가려면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5단계를 넘어서야 돼요. 국가가 그냥 오는 게 아니에요.

선천세계 후천세계, 선천세계가 뭐예요? 타락의 핏줄로서 더럽힌 전부 다 사탄 편의 족속이 된 것을 말하는 거지. 후천시대는 이걸 탕감복귀, 탕감해 가지고 뒤집어 가지고, 이렇게 됐던 것을 바로 해 놓아야 된다구요. 바로 하려면 타락하지 아니했던 모든 본연의 원칙을 중심삼고, 예를 들면 블루프린트(blueprint; 청사진)를 중심삼고 설계한 그 본연의 기준 앞에 맞추어 가지고 전부 다 시정한 그런 시대가 되어야 된다구요. 그것이 후천시대예요.

그러려면 영계의 모든 막힌 담과 지상의 막힌 담을, 영계가 먼저가 아니에요. 지상의 담을 헐어 나오고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얼마나 반대했어요? 점점점점 세계적 반대권, 이제는 점점점점…. 공산권이 세계적 공산주의가 국가적 공산주의로, 국가적 공산주의가 민족적 공산주의로 떨어져 나가요. 국가 기준에서 떨어지면 그냥 그대로 굴러 떨어지는 거예요. 국가 중심삼고 책임분담, 책임분담이 뭐예요? 핏줄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연결 안 된 거예요. 결과주관권과 직접주관권의 칸막이가 전부 다 엇갈려 버렸다는 거예요 이렇게 엑스(×)가 되었다는 거예요. 이걸 바로잡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교체해 버리기 전에는 문이 안 열려요. 교체하는 놀음을 선생님이 일생을 통해서 한 거라구요. 여러분이 그냥 그대로 ‘아, 후천시대가 됐으면 후천시대가 됐다. 우리가 거기에 다 들어간다.’ 하는데, 천만에! 꽃이 피고 열매가 맺혀야 돼요. 그건 돌감람나무라는 거지. 지금까지 접붙이는 것은 전부 다 뿌레기를 잘라 가지고 접붙였지만, 아니에요. 지금 때는 1천2백년 된 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접붙였는데 4년만 되면, 1천204년만 되면 참감람나무가 된다는 거예요. 자르지 말고 그 가지에 접붙이면 새로운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 열매를 맺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 안 해 주면 안 돼요. 자기 형제들을 강제로라도 목을 끌어서라도 축복해 줘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 대신 사랑, 하나님 대신 생명, 하나님 대신 핏줄을 가지고! 나라는 것은 사랑과 관계되어 있고, 나라는 것은 생명과 관계되어 있고, 나라는 것은 핏줄과 관계되어 있는 거예요.

부모의 핏줄이지? 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님이 횡적 기준에 있어서 수평을 중심삼고 한 기점을 중심삼고 이것이 딱 맞추어서 90각도 맞추어야 된다구요. 이와 같은 면이 한 면만이 아니에요. 세 면이에요. 삼 사 십이(3×4=12), 하나 둘 셋 넷, 삼 사 십이(3×4=12)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 겹이 하나의 뿌리에 맞아야 돼요.

그 뿌리가 뭐냐 하면 상?중?하, 해 봐요. 상?중?하!「상?중?하!」이제부터는 좌?중?우가 아니고 우?중?좌!「우?중?좌!」지금까지는 좌우로 까꿀잡이 했던 거예요. 여자들이 전부 다 그랬기 때문에 직고 안 하면 안 돼요. 직고하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존재할 수 없어요. 그다음에 전?중 뭐이라고?「후입니다.」중을 잃어버린 거예요, 중! 둘이 하나되는 데는 어떻게 되느냐 하면, 이걸 중심삼고 핵이 되어 가지고 운동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음도 개인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이것도 중을 중심삼고 부부에서도 개인시대 사랑, 종족시대 사랑, 민족시대 사랑, 국가시대 사랑, 8단계를 넘어가야 된다구요. 형제도 그래요. 형제끼리 천국 가려면, 개인끼리 하나되었다고 천국 가나? 천국 갈 때 하나되어 있어야 돼요. 갈라질 수 없어요. 영원히 연결된 그 위에서 모든 것이 통일돼요.

통일이라는 것은 너도 갈라지고 나도 갈라지는 데는 통일이 없어요. 영원히 출발과 더불어 같은 과정과 같은 결과가 되어야 돼요. 그래서 방향성이라는 것은 어디를 가느냐 하면 상이라는 것도 중이 있어 가지고 중을 중심삼고 반대로 도는 거라구요. 그래서 두 번째가 제일, 언제나 두 번째가 문제예요. 두 번 기준을 중심삼고 하나 안 되면 전부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혈통전환을 해야 한다

그래서 섭리관의 해결 기점이 뭐냐 하면 자기가 주체가 되었다고 해서, 일본이 잘못한 것이 뭐냐 하면 먼저 들어왔다고 자기들이 아벨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걸 뒤집어 박기 위해서 얼마나 내가 고생한지 몰라요. 그래 가지고 새로 들어온 사람들이, 새로 들어온 사람들은 개인시대를 넘어서 가정시대에 새로 들어온 거예요. 가정시대가 나중에 오니까. 가정시대보다 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는 나중에 온다구요. 나중에 오는 그 나라가 위에 있는 꼭대기인 줄 알고 뒤집어 가지고 생각하니까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들어왔던 사람이, 3백만 이상 교육한 사람들이 다 날아가 버렸어요. 환고향 하라니까. 환고향이 뭐예요? 혁명하러 가라는데 옛날에 어미 아비, 옛날에 환경에 가 가지고 도리어 통일교회보다도 쉬우니까 거기 가서 자빠져 버렸다구요. 요즘 유정옥, 많은 사람이 쓰레기통에 들어갔던 것, 그것을 갖다가 한번 불살라 버려야 돼요. 불살라 버려 가지고 해야 된다구요. 그냥 그대로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지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문제라는 것, 이건 세계적이에요. 최후의 종교권의 투쟁적인 고개예요. 종교끼리 싸우게 되었어요. 그건 사탄의 영원한 소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의 소원을 이루어 줘야 돼요. 사탄을 사랑하려는 하나님에게 있어서 사탄의 소원도 안 들어 주어 가지고 싸우는 사탄을 어떻게 사랑해요? 사탄의 때가 다 지나가서 이제는 갈 길이 없으니 끝날에 사랑으로 바꿔지는 거예요.

주인 된 자리를 다 잃어버리는 거예요. 가정에 주인이 없고, 종족에 주인이 없고, 민족?국가?세계에 주인이 없어요. 가을이 된다면 잎이 다 떨어지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꽃피어 가지고 그곳에 열매 맺혀 가지고 열매가 커 가지고 열매가 익음에 따라서 가을이 가까워 오는 거예요.

감나무 같은 것이 얼마나 푸르러요? 감나무 꽃도 새빨갛든가 하야든가 안 그래요. 나뭇잎과 비슷해요. 또 감나무 열매가 맺히더라도 열매가 있는지 없는지 몰라요. 가 봐야지. 그건 귀한 약재로 써야 할 물건이라는 거예요. 가시가 돋고 그런 일반이 접하기 어려운 것은, 가시 돋는 물건이라는 것은 약재 중에 중요한, 한약재 중에 중요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혈통전환해야 돼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선생님은 그 과정을 알아 가지고 메워 나가는 거예요. 선포하는 거예요. 경계선에 팻말을 꽂는 거예요, 팻말! 무슨 팻말, 무슨 팻말! 선포식이 팻말이에요. 그 팻말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사탄 앞에 있어서 선생님이 뒤집어놓는 거예요. 사탄이 항거 못 하고 하나님은 전부 다 옳다고 인정하는 거예요. 사탄도 옳다고 인정하니까 그걸 부정할 도리가 없는 거예요.

참사랑과 참생명의 인연을 가진 그 뿌리를 중심삼고 하나님과 동반한 생명의 뿌리와 사랑의 뿌리를 중심삼고 혈통이 연결되지. 그러니 가정에 아들딸이 없으면 가정이 아니에요. 가정은 반드시 3대를 거쳐야 돼요, 상?중?하. 그렇지요? 이것이 중심을 중심삼고 이게 이렇게 돼 가지고 이게 이렇게 돌고 이렇게 돼 가지고 여기서 합치고 하나님에 들어와 가지고 하나님은 두 상하의 중심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중심 되고, 이 중심 되면 이 자체가 뼈가 되었던 것인데 뼈가 점점 커 가는 거예요. 영향권이 커 가는 거라구요. 핏줄이 중심이라구요.

깨끗한 핏줄을 후대에 남겨야 한다

그래서 여러분도 후대에 어떤 사람을 남길 것이냐 이거예요. 깨끗한 핏줄! 한국 사람들은 가정, 결혼하는 데는 가정을 보고, 그 아버지 어머니가 어드런 전통을 갖고 있느냐 그걸 봐 가지고 결혼한 거예요. 학자면 학자의 전통을 갖는 거예요. 무인과 문인이 전통을 양분해 가지고 균형을 취하기 위한 놀음 하는 거예요. 그 균형을 안 취하면 깨져 나가요, 주체와 대상이. 혼자는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저께도 얘기했던 절대가치관이 어디 있느냐? 하나님도 거기에는 벗어날 수 없어요. 그걸 밟고 올라서야 이상이 발전하지, 그걸 부정하는 자리에서 없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나 존재세계의 남자나 여자나 전부가 필요한 거예요. 절대 필요한 거예요 필요한 데는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신 그런 하나님이라도 사랑을 중심삼고는 하나님 자신이 주인 안 돼요. 주인 될 수 없어요, 혼자. 아무리 지식이 많고, 아무리 능력이 있고, 아무리 권능이 있다 하더라도 혼자, 대통령 중에 그런 대통령이 있다고 해서 나 혼자 모든 걸 다 이루겠다? 그건 미친 자식이에요. 일대에 없어진다구요. 일대에 끝나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무엇을, 자기가 하늘땅 앞에 남길 수 있는 것을 알았으면 그 자손들 앞에 남겨 줘야 돼요, 자손들 앞에. 구라파 같은 나라들은 전통을 이어받고 자기 조상이 하던 걸 존중시해 나오는 거예요. 기계공업을 했으면 기계공업을 상속 받지 못하면 안 되게끔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후손도 거기에 대한 연결체를 만들어 가지고 가문의 보화로 남기려고 하는 거예요.

조상들을 중심삼고 공이라는 것이 세계를 위한 공의 기반에 연결하기 위해서는 개인과 가정?종족?민족?국가예요. 민족적인 통일을 해 가지고 세계에 넘어가는 거예요. 민족적으로 하나님의 전통을 받아 세울 수 있는 입장이 못 된 것이 어떻게 세계를 위하겠나? 세계가 동떨어지지 않아요.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개인관?가정관?종족관?민족관?국가관?세계관?천주관, 그다음에 신관! 신관까지 가야 돼요. 신관을 중심삼고 거기에 심정관이에요. 심정에서부터 시작하는 거 아니에요? 지?정?의! ‘의(意)’라는 것은 ‘설 립(立)’ 아래 ‘가로 왈(曰)’ 하고 ‘마음 심(心)’ 한 거예요. 마음의 말씀을 세우는 것, 마음의 뜻! 의지라는 그런 생각이 있다구요. 안 그래요?

지?정?의! 양심 내용을 분석하게 되면 지적 분야하고 그다음에 의적 분야하고 정적 분야예요. 어떤 게 중심이냐 하면 지가 아니에요. ‘지(知)’라는 것은 ‘화살 시(矢)’ 변에 ‘입 구(口)’로 타깃을 쏘는 거라구요.

한민족이 위대한 것이 그런 모든 표상으로서 진리의 핵을 나타냈다는 거예요. ‘의(義)’라는 것은 반드시 ‘양 양(羊)’이에요. ‘의’라는 것은 ‘양 양’ 아래 ‘나(我)’를 갖다 붙였어요. 희생하는 나! 죄진 인간은 자기 직고하는 모습을 언어로서 말로서 나타내야 돼요. 한국말이 계시적이에요.

동네에 이름 있는 귀갓집 딸이 있으면 깡패들이 하게 되면 따먹는다고 그래요. 그렇게 되면 육체적으로 사랑관계를 맺은 것이 주인이지, 주인은 부모가 아니에요. 부모는 낳아 가지고 길러 줘 가지고 후대 사람 앞에 넘겨줘야 돼요. 넘겨주는 자기 부모보다도 더 훌륭한 계대와 연결되는 거예요. 무슨 계대? 하늘나라의 하나님나라의 계대예요. 그걸 모르고 있어요.

사탄 끼리끼리 다 같다고 생각하지? 한국에 놀라운 것이 말이야 양반 쌍놈제도예요. 그것이 위대한, 하늘의 탕감법에 절대적인 기준을 가려 나왔다는 거예요. 서자는 사람 취급도 안 받았어요. 개돼지예요. 양반이 서자를 때려죽여도 법적 제재를 받지 않아요. 그랬기 때문에 문제가 되잖아요?

틀린 것을 알아야 해방권으로 나갈 수 있어

그렇기 때문에 무엇이 우리에게 환경으로서 갈 길을 가르치느냐? 양심적 바탕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의 뜻과 사탄의 뜻 가운데 중간에 있는데 그 중간에 있는 사람은 반드시 고개를 넘어야 돼요. 개인적 고개! 해는 동쪽에서 떠야 하는데 서쪽에 와 있어요. 서쪽에서는 이렇게 밝아 가지고 해가 있는 데가 아니에요. 밑창으로 돌아가야 돼요. 서쪽에 지는 해가 24시간 가운데 반대로 해 가지고 동쪽에 가 가지고 서쪽 반대 되는 자리에 돌아가지 않으면 동쪽에 해가 안 뜬다구요.

그러니까 해 뜨는 자리에 가려니까 올라가서 밝은 데 좋은 데 좋은 데예요. 사탄세계는 전부 다 밤이에요, 밤! 선천세계는 밤이에요. 후천시대는 낮이 되는 거라구요. 그러면 밤을 밟고 올라가 가지고 반대로 가야 돼요, 반대로. 전부 다 이렇게 이렇게. 시계바늘이 이렇게 도는데 반대로 가서 도는 거예요. 돌아와 가지고 맨 끝이 돼 가지고 갈 데가 없기 때문에 이것은 근원에 들어가서 바로 맞춰 가지고 돌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잘라 버리고 새로이 접붙여 가지고 출발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세계고 무엇이고 전부를 불살라 버려야 되는 거예요. 네로 같은 사람이 로마를 불사른 것처럼 악은 그렇게 끝나는 거예요. 그걸 잘라 버려 가지고 청산할 수 있는 주권이 없다구요. 하나님의 왕권이 있으면 순식간에 날려 버린다는 거예요. 그래요. 이 세상을 선생님이 나라를 가졌으면 말이야 깨끗이 정리해요. 남겨 두지 않아요. 왜? 몸과 마음의 투쟁의 근원까지 확실히 아니까. 아니까 자기가 벗어날 수 있는 거예요. 모르면 암만 해도 벗어나지 못해요.

또 양심이 그렇게 알고 있으면 양심은 그 가야 할 목적지를 향해서 바로 가려고 하지, 그릇 되게 가려고 안 한다구요. 언제나 사람은 눈을 바라볼 때 코 중심삼고 여기서 수직을 맞추고 있다는 거예요. 맞춰 가지고 그것이 언제나 직행해야지, 조금만 틀어져도 딴 데 가는 거예요.

선생님 같은 사람은 그걸 알았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마음대로 하지 않아요. 딱 아기와 같은 아무것도 모르는 중간 자리에 딱 돌아서는 거예요. 돌아가 서게 된다면 자기가 한바퀴 돌아서 이렇게 돌아보고 이렇게 돌아보고 거꾸로 돌아보게 된다면 틀린 것을 안다는 거예요. 모든 것이 자연스럽지 않아요. 자연스럽지 않으니 해방의 방향을 아는 거예요. 벌써 그런 걸 알기 때문에 이 자리까지 나온 거예요. 보통 사람은 모르지.

사랑은 위하고 발전하는 사랑이지, 내려가는 사랑이 아니다

그래, 영계에 간 흥진이가 누구냐 하면 아들이에요. 흥진 군만이 아니에요. 네 아들딸이 다 가 있어요. 흥진 군이 잘못했다가는 동생들이 가만있겠어요? ‘형님, 아버지한테 거짓말 보고한다.’고 안 하겠어요? 문제가 벌어져요. 지금 동서남북으로 사방에 배치해 가지고 중앙에는 하나님을, 아버지를 세워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타락의 역사를 보면 딸 하나하고 세 아들이에요. 타락이 뭐예요? 세 천사로 말미암아 여자를 빼앗겨 버렸어요. 하나님 앞에는 여자가 없어요. 기가 찬 일이지.

그러니 생명의 씨를 심을 수 있는 본궁이 나타나지 않았어요. 사랑의 본궁, 생명의 본궁, 혈통의 본궁, 그게 생식기예요. 여자 생식기! 남자의 씨를 받아 가지고 보자기로 싸기 위한 것이 자궁이에요, 자궁. 여자가 제일 귀한 게 뭐예요? 자궁을 가진 것이기 때문에 자기 몸뚱이를 나누어 줘 가지고 아들딸을 낳는 거예요.

그래서 태어난 아들딸은 정자하고 어머니 난자 중심삼고 어머니 몸뚱이, 자체가 자기가 자기라는 존재의 출발기원이 없어요. 부모의 사랑을 자랑하고 부모의 사랑 가운데 연결되기 때문에 부모 앞에 효도 하라 말라, 원래는 가르쳐 줄 필요도 없어요. 나는 부모, 아버지 어머니 두 사람이 사랑으로서 동화돼 가지고 생명을 결탁하기 위해서, 그 씨를 심는 것이 생식기라구요. 결혼 안 하면 아들딸이 나오나?

그렇기 때문에 그런 원칙이 있는 거예요. 그러면 남자가 먼저 생겨났느냐 여자가 먼저 생겨났느냐 이거예요. 이것이 문제가 된다구요. 어저께도 내 그런 얘기를 했지만, 만물 자체를 지을 때 하나님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라는 것은 하나님 자신이 세운 절대 창조이상을 만들기 위한 절대적인 표어예요.

미물의 모래 한 알도 만들게 되면 그게 누구를 위해 만든 거예요? 자기의 이상상대, 해와의 몸뚱이를, 또 해와와 하나된 자기 몸뚱이가 서로가 화합할 수 있는 절대신앙 위에 절대사랑 절대복종이에요. 자기라는 의식까지 없어요. 여자라는 의식, 남자라는 의식이 없다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하나님 자신도 나라는 의식을 거기에 세우지 않았어요. 그 의식을 세우는데 나를 위해서 만든다고, 나를 위해서 일이 이루어진다고? 내가 만든 것은 상대를 통해서 결말 맺어야 돼요. 그게 놀라운 거예요.

그래서 사랑 하게 되면 혼자 못 이루어요. 사랑은 반드시 위하는 사랑, 위하고 발전해 올라가는 사랑이지, 내려가는 사랑이 아니에요. 내려가는 사랑은 자기를 위하라고 하는 거예요. 자기를 위하게 된다면 모든 살을 다 떼 버려야 돼요. 솜털을 떼 버리고, 가죽을 벗겨 버리고, 살을 떼 버리고, 뼈도 깎아 버리고 나중에는 골수까지 전부 다 없애 버려야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자기 중심삼고 이러면 떨어져요. 상대적 부처가, 존속할 수 있는 것이 점점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동무가 열 사람 있더라도 열 사람 동무를 영원히 유지하기 위해서는 열 사람을 밤이나 낮이나 일생, 일생을 넘어서서 위할 수 있는 이런 주체가 되어 있으면 친구가 돼 있으면 그 친구네 집에 가서 다 의논하고 싶고 잠도 거기에 가서 자려고 한다구요.

여러분이 통일교회를 알고 난 다음에는 집에 가 있는 것보다도 통일교회 여기에서 잠을 자면 잠도 잘 오고 편안해요. 자기 집에서 이밥에 고기를 먹는 부잣집 아들딸이 보리밥 먹으면서 보리밥에 고추장을 비벼 먹는 그 맛이 이밥에 고기보다도 맛있다는 거지. 병이 안 나요, 맛있게 먹었기 때문에.

사랑의 주인 자리에 서야 절대가치관이 완성된다

그렇기 때문에 원천의 문제를 해결해야 돼요. 그러면 절대가치라는 것이 어디 있느냐 하는 문제, 아버지도 내 것이다, 어머니도 내 것이다, 하나님도 내 것이다. 그러면 서로서로가 같이 그래야지, 갈라져 가지고는 셋의 것이 아니에요. 하나된 셋, 셋이 하나된 가치관, 그건 영원히 누가 뜯어고칠 수 없으니 절대가치적 모체가 되니 그 모체와 더불어 결과! 결과 하게 된다면 그 모체들이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과 생명의 인연을 갖고 혈통의 인연을 갖고 있는 거예요. 전부가 삼위일체권을 중심삼고 결속해 가지고 그것이 씨가 돼 가지고 열매 맺히기 위한 것이 사랑관계예요.

그래서 씨가 싹이 돼 가지고 터져 나오는 것이 아들딸이에요. 아들딸은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의 결실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식이 해야 할 일은 자식은 부모를 영원히 자식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줘야 돼요. 상대가 없으면 사랑의 주인 될 법이 없다는 거지. 그건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식에 대한 절대관이에요. 절대가치적인 존재가 나를 완성시키는 거예요. 사랑만이 아니에요. 전능도 사랑권에서, 전지도 사랑을 중심삼고, 그다음에 모든 전부도, 창조도 사랑 위에서! 그렇게 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하나님이 선언하는 거예요. 난 절대신앙한다 이거예요. 보라구요. 무형의 신이 실체세계를 만들겠다는 것이 상상할 수 없지. 그러나 하나님이 능력이 있으니 나는 이러한 절대 무형의 신인데 유형의 신으로서 체를 입겠다. 왜? 사랑은 상대가 없기 때문에 사랑의 주인 자리, 사랑의 정착 자리가 없어요. 상대를 만든 것은 하나님의 사랑에 있어서 완성하고 사랑을 중심삼고 3대권을 중심삼고 자리잡기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은 뭐냐 하면 남편은 자기에게 있어서 남자를 사랑할 수 있는 것을 가르쳐 준 거예요. 그다음에 자기가 남편을 중심삼고 ‘아하, 우리 아버지도 어머니가 이렇게 사랑의 남편을 만들어 줬구만.’ 하는 거예요. 그 위에 할머니도, 그 위에 여왕도 다 그렇다는 거예요. 사랑의 주인 만들어 준 그 자리를 자기가 떠날 수 없어요. 여자가 남편이 그것을 만들어 줬으면 떠날 수 없는 거예요. 떨어져 나갈 수 없다구요. 떨어져 나간다는 것은 사랑의 주인 되고 자기를 완성시켜 주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절대 부정할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절대가치관이라는 것은 지금까지 없었는데 절대가치관을 완성시키는 것은 남자 홀로 할 수 없는 것이고, 상대를 통한 사랑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완성이 벌어져요. 눈도 완성하고, 코도 완성하고, 입도 완성하고, 귀도 완성하고, 사지 오관이 완성하고, 십관이 완성되는 거예요. 모든 세포들도 해방되는 거지. 사랑의 주인 자리에 안 가서는 해방이 없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하나님은 인격적 신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상하만 생각했어요. 중심, 하나님을 빼 버렸어요. 좌우도 그래요. 좌우는 두 점을 연결시키는 직선이니 직선에서는 돌아올 길이 없어요. 가게 되면 영원히 이별이에요. 중, 중을 중심삼고 위에서 아래로 이렇게 해 가지고 점점점점 오래 감으로 말미암아 열매도 굳어지고 그 열매 가운데 씨가 생기는 거예요. 가운데 집중함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없다구요. 두 점을, 상하관계를 연결시키는 거예요. 부자유친이라고 하지? 유교사상의 부자유친이에요?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 삼강오륜이라는 것이 말이야 사랑이라는 개념이 없어요. 부자유친이에요? 부부유별이에요? 붕우유신이에요? 부자유친 군신유의 부부유별 장유유서 붕우유신, 신(信)이라는 것에 사랑 개념이 없다는 거예요. 운동하는 내용의 것을 상징적으로 표시했지, 사랑을 근본 씨로 해 가지고 열매가 맺히기 시작한다는 것을 몰랐어요. 그래서 인격적 신을 몰라요, 공자는.

그렇기 때문에 인(仁)도 두 사람(二人)을 말하는 거예요. 인의예지, 예(禮)라는 것은 ‘보일 시(示)’ 변에 ‘풍년 풍(豊)’ 자를 한 거예요. 모든 것을 제시할 수 있는 인륜의 갈 길이다 이거예요. 인의예지, 지(知)라는 것은 반드시 타깃에 사람, 타깃의 말씀! 전부 다 그 자체를 말했어요. 거기에 사랑의 개념만 들어가게 된다면 공자님을 따라갈 사람이 없어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사랑 개념이 없어요. 원형이정은 플러스 마이너스 해 가지고 태극에 의해서 운동하는, 거기에 이래 가지고 했지만 사랑 개념은 없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인성지강이라는 것은 사랑을 빼 놓으면, 인성교육이 남자 여자 생식기 근본을 파 가지고 해결하지 않으면 무슨 인성이 나오나? 그걸 몰랐어요.

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한다

선생님이 제일 고민한 것은 사랑의 정착지가 어디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이 같아야 할 텐데,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하는데 연결돼야 될 텐데, 연결될 것이 뭐냐 이거예요. 기독교 사상은 그렇잖아요? 하나님은 절대자니까 거룩한 것이요, 피조물은 속된 것이니까 죄악 된 것이다. 세상에, 그게 어떻게 하나돼요? 그 자리에 사랑이 와 있으라면 사랑은 뒤로, 궁둥이로 오래도 안 온다구요. 떠나게 돼요. 떠나더라도 갈라져서 떠나는 자리라구요.

그런 고심 가운데서 가르쳐 준 것이 뭐냐 하면, 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한다는 거예요. 그 한마디 가지고 전부 다…. 상하관계의 직단거리, 좌우?전후관계의 직단거리예요. 구형은 상하?전후?좌우 세 가지를 갖다 합해야 되는데, 갈라놓아 가지고 구형이 되나? 그러니까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예요.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 세 개는 꼭 필요한 거예요. 뼈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씨라는 것은 그 세 개를 합해 가지고 보호하기 위한 것인데, 씨를 싸고 있는 까풀이 세 까풀이 합해 가지고 싸고 있음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깰 수 없다는 거예요. 잣나무 같은 것, 침엽수의 열매, 기름이 많은 것은 달라붙는다면 입으로 못 까요. 해머로 들이 까야 깨지는데 어떻게 그것이 봄 되면 거기에서 싹이 나오느냐 이거예요. 싹에서 힘이 솟느냐? 참, 하나님은 절대적인 지식의 왕이에요. 온도가 영하 4도 5도 내려가게 되면, 4도에서 내려가면 더 얼거든. 4도 5도를 지나게 될 때는 녹아요. 부푼다는 거예요. 습기가 있어서 얼었던 것이 녹기 때문에 씨를 중심삼고 밀어 제끼니 터진다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의 천적은 하나님의 사랑

우리가 썰매 같은 것을 탈 때 날이 따뜻하면 논두렁 옆에서 물이 나와 가지고 흘러가 가지고 얼음판을 전부 다 뒤집어 박거든. 더운 날, 더울 때는 녹는다구요. 그와 같은 작용, 씨 안에서 그 놀음을 하니까 불으니까 터지는 거예요. 그런 것을 보면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할 수 없어요. 그 씨라는 것은 그런 과정을 거치는 거예요.

절대온도도 있다구요. 마이너스 273도예요. 거기서 돌아와요. 언제나 몇천 도가 아니라는 거예요. 빙점이 있다구요. 빙점이 있으면, 어는점이 있으면 녹는점도 있을 거 아니에요? 녹는점을 뭐라고 하나? 대응적인 말이 없지? 그걸 뭐이라고 그래? 곽정환?「그런 말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상대적 관계를 몰라요. 전부가 쌍쌍으로 되어 있는데 그걸 맞추지 못해요. 호랑이가 한 쌍만 있으면 너구리든 늑대든 멧돼지든 수백만 마리 있더라도, 또 개가 수백만 마리 있더라도 ‘어흥!’ 한번 하게 되면 이거 다 사라지는 거예요. 자기 몸뚱이를 감추지 않으면 날아간다는 거예요.

동물세계에 그것이 뭐냐 하면 천적이에요, 천적! 병균도 희랍철학은 투쟁개념으로 생각하지만, 힘으로 때려 가지고 없애 버려 가지고 잘라 버리고 다 그러잖아요? 그거 그럴 필요 없다는 거예요. 천적의 균이 있어요.

새들도 그래요. 새들도 자기가 잡아먹는 새를 잡아먹지, 아무나 잡아먹지 않아요. 좋아하는 계열을 따라 가지고 잡아먹는 거예요. 계열을 따라 가지고 오는 것은 계열관계의 부처가 될 수 있고 상대는 먹잇감이에요. 그 앞에 가서 큰소리했다가는 먼저 잡혀먹힌다는 거지. 천적은 모든 병균을 전부 다, 균들도 그래요. 거기에 천적 한 쌍만 놓으면 다 없어져요.

요전에 한국에 황소개구리, 청평 같은 데에 가더라도, 문 장로 어디 갔나?「여기 있습니다.」그렇게 많던, 밤이면 황소개구리가 대가리를 내밀고 물가, 둑 사이에서 이래 가지고 줄을 지어 있던 것이 순식간에 황소개구리가 청평에서 없어졌다는 거예요. 그러니 양어장의 잉어 같은 건 말이야 한 마리가 균에 걸리게 되면 전멸하는 거예요. 동네를 전부 침범해서 싹 쓸어버려요.

그리고 이스라엘 잉어, 그것들이 한국 붕어로부터 한국 잉어 새끼를 다 잡아먹었던 것인데 싹 없어졌어요. 또 청평에 동그란 고기 있던 것, 우리가 먹이만 갖다 주게 되면 아침에 일어나면 투망 쳐 놓으면 말이야 한 바구니씩 걸려요. 그것도 순식간에 없어졌어요. 그거 어디로 갔어요? 천적이 오면 자기가 해체해 버려야 돼요. 그래서 양식하는, 금붕어들 길러 파는 사람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무엇이냐? 한 마리에 균만 들어가게 되면 싹 쓸어버리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의 악마의 천적이 뭐냐? 하나님의 사랑이에요. 천적! 그 사랑만 있으면 싹쓸이한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선생님도 보통 한 사람이에요. 선생님을 알고 나면 아이고, 보고 싶어서 못 견뎌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한번 빠져 보라구요. 마음에 그림자가 와요. 싫다가도 선생님을 만나면 광명이 찾아온다구요. 인간의 힘으로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하늘의 뜻 가운데 태어난 그런 인연이 있기 때문에 그렇지. 사람이 그런 조화를 피운다면 세상을 하나 만들었게?

사랑의 단 하나의 길은 미치는 것

선생님이 신비로운 것이 그거예요. 누구든지 여자라는 동물은 하나님이 여자를 잃어버렸으니 여왕이든 할머니든 어머니든 여편네든 큰딸이든 작은딸이든 선생님을 만나면 남자를 전부 다 부정하게 돼 있어요. 예수님 앞에 막달라 마리아와 같이, 그 여자가 창녀예요. 이런 사람들이 어떤 무엇보다도 과거의 인연을 다 부정하고 몰리는 예수와 더불어 죽을 길을 끝까지 지켜보면서 지낸 거예요. 제자들은 도망갔지만 그들은 지키지 못해서 자기들도 같이 죽을 수 있는 이런 행동을 할 때 두어두면 같이 죽어 간다는 거예요.

여자들은 그래요. 여기 오래된 여자들은 선생님을 사모하지 않은 사람이 없어요. 곽정환도 윤정은이 사고지? 자기보다도 선생님 말을, 자기 말은 한마디로 안 들으려고 해요. 선생님의 말이라면 무슨 말이라도, 죽을 짓을 하라고 하면 죽을 짓을 하는 거예요. 죽으라면 죽어요. 세상에, 내가 독재자 같았으면, 살인마 같았으면 많은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 거예요.

연애결혼 해 가지고 일주일 돼 가지고 통일교회 원리 말씀을 듣고 여자가 선생님한테 달라붙는 거예요. 연애결혼 한 남편은 ‘�!’ 뱉어 버려요. 누가 하느냐? 내가 만드는 게 아니에요. 천운이! 햇빛이 오게 된다면 어둠은 물러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반대받은 것이 무엇이냐? 문 총재는 할머니를 도적질한 할머니 도적놈, 어머니를 도적질한 어머니 도적놈, 자기 아내를 빼앗은 아내 도적놈, 자기 맏딸 작은딸을 도적질한 도적놈이라고 한 거예요. 남자들이 합해 가지고 문 총재를 없애려고 한 거예요.

만나게 되면 너 통일교회에 가더니 문 총재한테 미쳤다 이거예요. 여자들이 다 미쳤다는 거예요. 선문대학 총장 이경준은 선생님에게 미쳐 봤나? 보라구요. 천안에서 훈독회에 제일 먼저 와요, 매일. 한 번 왔다 가려면 세 시간 걸리지? 세 시간 더 걸리지. 다섯 시에 오려면 두 시에 일어나야 돼요. 그래도 열 번 가더라도 그리운 고개예요.

유엔빌리지 올라오는 고개, 새벽에 옛날에 걸어오려면 땀을 흘리고 여름에 헉헉거리고 다니던 것이 왜 내가 이렇게 됐느냐? 미쳤어요. 미쳐서 그러는 거예요. 미친 것이 사랑의 단 하나의 길을 가는 길이에요. 그것은 할아버지가 반대하든, 아버지가 반대하든, 자기 남편이 반대하든, 자기 오빠가 반대하든 가야 할 길로 가는 거예요. 반대한다고 다 떨어지지 않았지.

반대를 받아도 뜻길에 나서면 힘이 난다

손대오도 반대받았나?「가정에서는 반대는 없었습니다.」그럼 누가 반대했나?「학교에서 좀 그랬지요.」그래도 닦은 터전이 있기 때문에 다 그랬지. 반대 안 하면 안 돼요. 탕감복귀가 지나가면 반대하려면 떨려 와요. 가슴에 공포심이 온다는 거예요. 기성교인들이 통일교회를 반대하려면 그러게 돼 있어요. 내가 협박하고 공갈하게 된다면 말이야 앉아 가지고 일어설 수 없는 거예요. 힘이 빠진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요.

선생님도 가만 앉아서 자기 길을 안 가면 힘이 빠져요. 쉴 수 없어요. 힘이 빠져 나간다구요. 쉬면 힘이 빠져요. 손에 힘이 없어요. 뜻길에 나서야 힘이 붙지. 그것을 사람이 시켜서 그러나? 자연이 그러니까 이 놀음을 해 먹지. 안 갈 수 없어요.

그렇게 오다 보니까 그 대신 참이냐 거짓이냐, 그거 분별하고 때가 어떤 때냐 이거예요. 그것은 선생님만이 알아요. 여러분은 몰라요. 요즘에 선천시대 후천시대, 5월 5일 그날에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걸 누가 부정할 도리 없어요. 아니다 할 사람이 없어요. 왜? 근본에서부터 시작했으니 과정을 거치고 근본 목적, 열매까지 통할 수 있는 길이 천운이 통하는 거예요. 그것이 사랑의 길인데 그 길을 자기가 부정할 수 없어요. 죽어도 가야지.

그래서 통일교회 교인들을 누구 못 끌어가요. 떨어진 녀석들이 15년 20년 있다가 들어와 가지고 죄인들이에요. 이번에 교육받아 가지고 그렇지?「예.」이럴 수 있는 말씀을, 들어 보니까 엄청나거든. 그때는 원리를 공부하려면 한 달은 베껴야 되는 거예요. 한 달은 베껴야 될 거라구요. 그러니 베낄 사이가 있나? 선생님을 대해서 같이 보고 이래 가지고 같이 있는 거예요. 말씀 듣는 것도 귀찮다는 거예요. 가서 같이 있는 것이 좋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매를 맞으면서도, 사탄세계에서 매 맞은 사람들이 부르트고 병신 되었던 것이 교회에 오면 나아 버려요. 문둥병이 안 낫나, 별의별 역사가 다 많았지. 꿈같은 얘기가 참 많았어요. 배고파 가지고 굶게 되니 가방에서 빵을 꺼내 먹어요. 빵을 나누어 먹는 거예요. 영적인 세계와 일체권에 들어간다면 자기들이 일하지 않고 먹는 거예요. 그 경지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 체험을 한 사람이 누구 세상의 말, 선생의 말, 친구의 말, 누구 말을 들어요? 그것이 그냥 돼 가지고 보여지는 목적 자체에 머무르기 때문에 내 마음은 해방의 천국이 밝아 오는데, 그걸 어떻게 부정할 수 있어요?

손대오! 잘못 대지 말라구. 중국의 주인은 석준호!「알고 있습니다.」형님 중의 형님이요, 그래야 돼요. 박금숙은 석준호 다 집어치우고 여자가 제일이라고 자기가 생명을 건다는 거예요. 내가 그래서 56개 국 여자들을 교육하라고 딱 잘라놓았어요. 그럴 때는 석준호를 내세워 가지고 꼭대기에 세워야 중국을 돕던 영계 전체가 동원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벼락이 떨어져요. 알겠나?「예.」

그런데 왜 석준호를 이번에 초청해 가지고….「다른 또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그런데 왜 박금숙은 뭐 이렇고 이렇고 뭐 어떻다는 얘기를 곽 회장한테 보고했나?「제가 보고 안 했습니다.」아니, 그 허가증까지 갖다가 보고했다고 그러던데? 곽 회장은 나한테 사실 보고해야 될 거 아니야?「등록관계입니다.」글쎄.「거기에 중심인물 되겠다는 것을 보고했습니다.」

선생님은 벌써…. 여자들을 포섭 못 해요. 자기보다 박금숙을 내세우는 것이 제일 빨라요. 여자로서 중국에 있어서 판사 해 먹고, 변호사 해 먹고, 검사 해 먹은 여자예요. 자기가 2백 명 이상을 사형할 때 사인했다는 거예요. 야아, 그거 무섭지 않더냐 이거예요. ‘중국인을 죽이려 하니?’, ‘법이 지정했으니 죽여야지.’ 그래 가지고 변호사 판사가 주장하는 것을 검사의 자리에서 설득해 가지고 모가지를 많이 쳤다는 거예요. 이야, 그거 무서운 여자예요.

그러니까 남자들까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무슨 소문이 안 났겠나? 별의별 악당, 자기가 사형시킨 사람의 아들딸들이 없애기 위해서 말이야 별의별 소문을 퍼뜨린 거예요. 저 간나는 우리 아버지하고 우리 삼촌하고 관계되어 있던 화냥년이라고, 별의별 소문나는 거예요.

선생님의 명령은 절대복종 해야

문 총재가 별의별 소문 다 있지? 악한 사람들이 전부 다 뒤집어 씌워 가지고, 문 총재에게 전부 다 뒤집어 씌워 가지고 내가 백백교 교주보다도 더 무섭다는 거예요. 백백교니 안팎으로 깨끗한 걸 말하잖아요? 사람을 죽여서는 안 돼요. 겁탈을 해서는 안 돼요. 선생님은 그런 개념이 없어요. 위해 주려고 하지.

요즘에 내가 부자 중의 부자일 수 있는 이런 재산을 다 포기해 버리고 한 푼도 없어요. 유정옥보고 부탁하는 거예요. 야야, 일본 여자들이 해야 할 소명적 책임을 안 하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걸 내가 받아 가지고 전달해야 일 해결하지, 자기들이 일본 여자들이 암만 해야 안 돼요. 해 보라는 거예요. 나카소네도 내 말을 듣고 해야지, 안 돼요.

곽정환도 그렇지?「예.」얼마나 시멘트 눈이 되어서 선생님을 이러고 본 거예요. 선생님의 명령은 절대복종한다고 했는데, 언제든지 말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이렇게 매일같이 생각하고 가르쳐 주면서도 말이야, 선생님이 얘기하면 이러고 ‘그거 안 되는데.’ 하는 거예요. ‘이 녀석아, 어때?’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 녀석, 이놈의 자식! 하지도 않고 안 된다고 생각해?’ 가만 보면 벼락이 떨어지겠으니 할 수 없이 궁둥이 쓱 옆으로 빼 가지고 벌렁벌렁 기어 나가 가지고 ‘에라, 죽기 전에 한번 해 보고 죽자.’ 해서 일이 펴 오는 거예요.

주동문!「예.」부시 대통령을 이제는 이 사람한테 만나라고 그래.「예. 늘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늘 그렇게 하다니? 이제부터 전부 다 해 가지고 자기가 하던 이상의 한번 출세를 시켜 줘 보라구. 이 사람은 선생님이 말하면 즉각 행동해. 주동문은 즉각 행동을 못 한다구. 한다고 하지만 자기 개념이 사방으로 들어가서 휘저어 가지고 하려니 행동하는 것이 몇 개월 몇 년 후에도 한다고, 계속하니 한다고 생각한다구. 하루의 아침이면 끝날 텐데 저녁에 들어와 가지고 안 된다고 하면 되나? 하면 될 건데 말이야.

‘그래, 고위층들, 대통령 관저에 들어가 가지고 훈독회 해! 국회에 가 가지고 훈독회 해!’ 36개 국 했나, 몇 개 국 했나? 72개 국 하라고 했는데.「많이 했습니다.」72개 국 못 되었지. 40개 국을 넘었나?「예.」40개 국 넘었으니 그거 그냥 그대로 그들이 한 사실, 사진첩을 보게 되면 부정할 수 없어요. 네 친구인데 전화해 보라는 거예요. 점점 올라가는 거예요. 72개 국이 되면 120개 국은 문제없어요. 120개 국이 되면 360개 국은 문제없다는 거예요.

배 하나만 가지면 먹고살 수 있어

윤태근을 제주도에 데려다가 10년 동안 가르쳐 줘 가지고는 말이야, 낚시터를 만들기 위해서 제주도를 조사하라는 거예요. 4년 동안 뒤졌어요, 제주도가 얼마나 큰데. 동서남북에 내가 보트를 여덟 대 만들어 가지고 두 대씩 나누어 줘 가지고 조사하라고 했는데 그 나누어 준 것도 나한테 돌려보냈더라구요, 쓸데가 없다고. 왜 쓸데가 없어요? 자기 친구도 있고, 수산사업에 관계되어 있는 친구들, 사돈의 팔촌을 낚싯배에 데려가서 낚시해 가지고 훈련시키는 거예요. 낚시질하게 된다면 미쳐요.

주동문은 이제 낚시하는 맛을 알지?「배워 가고 있습니다.」글쎄, 낚시할 때 고기 물면 잡아채고 하는 그 감이라는 것은 꿈 가운데도 나타난다구요. 그거 매력적이라구요. 벌써 무는 것 봐 가지고 무엇이 무는가, 손으로 큰 놈 작은 놈을 알지. 조그만 것은 꺼내는데 시간 걸리니 줄이 끊어져도 문제가 아니에요. 떼어 버리는 거예요. 고기들이 오는데 작은 놈은 큰 놈을 따라오는 거예요. 쫓아 버리고 대번에 밑감을 끼워 가지고 다시 하는 거예요.

이번에도, 어디 갔나? 최종호!「방금 나갔습니다.」「배에 나갔습니다.」그 녀석도 그런 걸 모르더만. 아이구, 낚시 밑감을 끼우는데 그렇게 굼떠요. 굼뜰 게 뭐예요? 주욱 한 열두 개 만들어 놓으면 재까닥 재까닥 할 텐데 말이야. 그러면 얼마나 많이 잡았겠나 생각해요. 안 그래요? 낚싯대가 부러질 수 있으니 언제든지 비축 낚싯대를 준비하는 거예요. 하나 둘 스페어로 준비하고 기다려야 되는데, 그렇게 준비할 줄 몰라요. 이것들 전부 다.

배에 나가면 벌써 시간 봐 가지고 나갔는데 닻을 내리고는 5분 이내에 낚싯줄을 쫙 내려야 돼요. 세 시간까지 걸리더라구요. 뭐 줄이 어떻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해서 낚싯대가 부러지도록 잡고 뭐 어떻고! 이놈의 자식 후려갈겨 가지고, 저것들 길러 가지고 뭘 해 먹겠다는 나도 미쳤지.

전부 다 들어와 가지고 배를 소제해야 돼요. 두 사람이 하면 한 녀석은 소제하고 한 녀석은 낚시 준비하면 얼마나 좋아요. 나가게 되면 재까닥, 닻을 내리면 후루룩 하는 거예요. 늦으면 두 시간, 보통 한 시간 반 걸리더라구요. 때 다 놓쳐 가지고 이러고 있는 거예요.

그거 어디 밥 먹고 살겠어요? 밥벌이 못 하게끔 해 가지고 생활 못 한다고 꼬리를 젓는 거예요. 이 미친 녀석! 선생님은 배 하나 가지면 먹고살아요. 여자만인지 무슨 만이지 말이야, 그 판에 숭어가 참 많을 것이다 이거예요. 거기에 모여서 밤 잠 안 자고 밤낚시를 왜 안 하나 이거예요.

황선조 밤낚시 해 봤어? 제주도 최 차장!「나갔습니다.」나갔나?「예.」아, 이놈의 자식들은 남들은 오징어잡이 하고 말이야 낚지 밤낚시 하는데 말이야, 생각도 안 해. ‘배가 없는데요.’, ‘배가 있으면 낚시질할 줄은 알아?’ 배가 없으니 나갈 필요도 없으니 낚시로 잡으려고 생각 안 했으니 모르지. 그래서 배를 만들어 줬는데 한 3년 가서야 고기 자기가 먹을 것을 잡아오더라구요. 3년 동안 굶었으면 다 죽었다는 말 아니에요?

준비 안 하는 사람은 흘러가요. 문 총재가 여기 와 가지고 밤낮 이 놀음을 해 가지고 떡이 나와요, 돈이 나와요? 기가 막힌 사연이 많다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는 매일같이 ‘아이구, 여수?순천에 왜 자꾸 가느냐? 서울이 얼마나 좋으냐?’ 이거예요. 서울이 좋지. 전화만 하면 부르르 고급 차가 와 가지고 기다렸다가 싹 해 가지고 가방만 들고 나가면 명동으로 어디든지 가게 된다면 점심 먹을 곳, 저녁 먹을 곳, 아침 먹을 곳을 훤하니 잘 아니 척척척척 갖다 맞추니 말이야 순식간에 하니까.

여기도 벌써 그런 습관이 있기 때문에 여수?순천, 여천 나는 가는 골짝마다 처음인데, 여기를 돌아가면 뭐 있고 돌아가면 뭐 있다는 거예요. 이야! (웃음) 벌써 고기를 숭어 잡으러 갔으면 몇 시간, 그 시간대를 대개 알거든. 그러니까 점심 때 되었으면 몇 마리 잡았겠다 이거예요. 점심 때 전화해서 ‘내가 여기에 있습니다. 같이 오면 좋겠습니다.’ 하는데, 뭐이라고 하겠나? (웃음) 나도 가면 좋다고 해야 남편하지, ‘아, 난 싫어.’ 하면, 세 번만 하면 벌써 부르틀 텐데.

상하가 잘못되면 뒤집어진다

「그래서 훈독회 교재로 좋잖아요? (어머님)」(웃음) 훈독회 가운데 이런 훈독회가 제일 귀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아침 점심을 보게 되면 반찬이 한 가지 두 가지 줄어 들어간다구요. (웃음) 내가 그런 걸 잘 알지. 한번 이랬으면 반찬 한 두어 가지는 없어지고, 또 아침이 되어서 기분이 그러면 일어나기 전에 선생님이 바깥바람을 쐬어서 경치 좋은 것을 바라보고는 나가서 경치 좋은 곳을 가려면 쓰윽 변소 가는 거예요. 반대로 하는 거예요.

우리 같은 성격에 벼락이 떨어질 것인데, 에라, 밥을 못 먹더라도 싸우지 않는 것이 뜻길에 가까워진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지. 암만 똑똑한 것보다도 바보 되는 것이 승리한다. 그러다 보니 내가 진짜 바보가 되었어요. (웃음) 그래요. 그렇지만 제일 무서운 거예요. 한번 딱 제재하면 마음대로 못 해요.

박정해!「예.」둘이 요즘에 벌거벗고 자나? 어드래? 누가 먼저 벌거벗어? (웃음) 남편이 먼저 벌거벗어, 여자가 먼저 벌거벗어?「오래된 것 같습니다.」오래됐다는 것보다 누가 했냐는데, 답변을 그렇게 하고 있어. 저 녀석이 능청맞은 녀석이라구. (웃음)

내가 어저께 양창식하고 부르지도 않았는데 어정어정 걸어 나오더라구요, 노래하겠다고 말이야. 양창식하고 짰나?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어제 시켰나봐요.」「제가 했습니다.」했어?「예.」나는 짰는지 무엇인지, 그런 노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지 나는 몰랐는데 시작해 가지고 척척 하던데.「맡겼잖아요, 이 사람한테.」글쎄, 맡겼는지 난 몰랐어.「모를 수밖에 없지요.」모를 수밖에 없으면 이 사람들을 부려먹는데…. 내가 그 일을 안 하면 말이야 양창식도 어디 파병하고 김병우도 딴 데 보냈다면 어떡할 테야?

임자도 한마디만 했으면, ‘이렇게 이렇게 합니다.’ ‘그래? 그래.’「갑자기 와 가지고 그 자리에서 했습니다.」갑자기 그랬으면 갑자기 얘기하지. (웃음)

그렇기 때문에 상하가 잘못되면 뒤집어지는 거예요. 망치는 거예요. 아, 이렇게 했으면 이렇게 놓으면 되겠나? 이건 뒤집어 박아야지. 치워 버려야 돼요. 질서를 뒤집어 박으면 망하는 거예요. 헌법이라는 것, ‘헌(憲)’ 자를 어떻게 쓰나? 갓머리(?) 아래?「‘임금 왕(王)’입니다.」갓머리(?) 아래 ‘임금 왕(王)’ 하고 뭐예요?「‘넉 사(四)’ 자입니다.」‘넉 사(四)’ 자 하고?「‘마음 심(心)’입니다.」그게 뭐예요? 집안의 왕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위기대 마음이 하나되는 걸 말하는 거예요. 기본 원칙을 말해요.

‘법(法)’ 자는 뭐예요? 흘러가는 시대, 흘러가는 물(?) 변에 ‘떠나갈 거(去)’ 자가 아니에요. 안 떠나간다 이거예요, 법이라는 건. 법이 그렇잖아요? 물 가운데 반석과 같은 거예요. 물 가운데 있는 데는 가야 할 텐데 안 가고 있으니 지켜야 된다는 거예요. 안 지키고 바위에 함부로 들어갔다가는 조숫물이 들락날락할 때 없어졌다 있었다 하니 언제 사고를 당할 수 있다는 거지. 그래요. 다 그렇다구요.

그렇게 보면 문자 중에 로마자하고 동양의 문자가 있는데 동양의 문자는 형상을 따라 가지고 지은 글이에요. 그건 뜻이 있어요.

습관성이 무섭다

지금 오나?「화장실에서 옵니다.」화장실? 화장실을 미리 좀 해 두지. (웃음) 장가가겠다는 녀석이 말이야 큰상 받을 수 있는데, 소변 보러가 변소에 가면 어떻게 되나? 매 맞아요. 동네 도적놈이 와 가지고 자기들이 사모하던 처녀를 데려갈 때 두어두겠나? 변소간에서 대가리를 까는 거지.

「아버님을 가깝게 모시는데 대변 제때 본다는 게 얼마나 중요한 지 모릅니다.」아버님은 어드렇겠나? 아버님은? (웃음) 아버님은 몰고 다니면서 그렇게 하나? 미리 다 준비를 하니 아버님이 앞서하는 거예요. 바쁘게 선두에 설 때 안 하고 선두에 서나? 말해 보라구요. 자기들만 곤란한 줄 알아요. 우리 어머니보고 물어보라구요.

이러면서 옷 갈아입고 말이야 운동하는 거예요. 운동하게 되면 파자마만 입고 있는 거예요. 팬티만 입게 되면 정원주가 들어오니까 어서어서 파자마를 입으라고 갖다 주는 거예요. (웃음) 그래도 자기 남편 되는 사람의 궁둥이를…. 팬티는 선생님이 말이야 쑤욱 올리게 되면 벌거벗은 거보다 낫게끔 한데로 다 몰고, 궁둥이가 이쪽으로 나오고 저쪽으로 나와요.

그것도 여자들이 그렇게 만들어 준 거예요. 여자들이 밤에 사랑하려면 남자의 팬티 벗기기가 힘들어요. 그러니까 한데로 몰고는 별의별 짓 다 할 수 있게끔. 그런 팬티를 좋다고 해서 입어 보니까 좋아요. 소변을 보고 이쪽으로도 하고 저쪽으로도 하고 위로도 빼고 전부 다 편리하니까 말이야, 하다 보게 된다면 그거 생각지 않게 된다면 꼬임 다리로 앉다 보면 말이야 빠져 나올 때가 있다구요. 그거 얼마나 망신이겠나?

그런 걸 아니까 어서어서 입으라고. 무슨 큰 사건이라고? 들어온 여자가 그랬으면, 내가 그러고 있으면 여자가 고개를 숙여야지, 내가 부끄러울 게 뭐야? (웃음) 노아의 함이 그 놀음 하다가 망하지 않았어요? 부끄러워하다가. 그러면 여자들이 도망가야지, 내가 도망가요? (웃음)

그런 것이 참 많다구요. 세상사의 습관성이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요. 이건 전부 다 일을 하게 된다면 자기 하던 길 따라가려고 하고, 자기 살던 방법을 따라가려고 하고, 전부 다 봐도 그래요. 화장실에 쓱 들어가 봐도 말이야, 어머니가 몇 번만 먼저 갔다가 다음에 가 보면 전부가 자리도 달라지고 휴지도 달라지고 위치도 달라지고 그래요. 여자들은 변화하는 걸 좋아하는데, 남자도 변화하는 것을 좋아하지. 선생님은 뭘 하나 놓더라도 사방을 딱 맞춰서 놔두고 말이야, 1년을 보고 3년을 보게 되면 중앙에 있는 거예요.

남자의 길 가는 게 다르고 여자의 길 가는 게 다르다

절간에 가게 된다면 말이야, 뜰을 잘 손질해야 돼요. 동산 같은 데에 돌멩이라도 몇 개 해 놓고 그늘지게 만들어 놓거든. 그것이 중심을 상징하는 거예요. 근데 그거 없어져 보라구요, 얼마나 허전한지. 그런 면에서 선생님은 벌써 척 보면 말이야, 어디 가서 앉느냐? 아무 데나 가서 앉지 않아요. 여기에 중심 표제가 뭐야? 그걸 중심삼고 거기 앞이든가 상대적 기준을 찾아가 앉지. 그래서 남자의 길 가는 게 다르고 여자의 길 가는 게 달라요.

곽정환하고 윤정은은 아침에 같이 일어나면 여자가 먼저 뛰쳐 가서 소변 보려고 하나, 자기가 기다렸다가 남편 소변 본 다음에 보려고 하나?「저희는 시차가 충분합니다.」그건 또 무슨 말이야? (웃음) 거기에 또 시차가 왜 들어가는 거야? 왜?「아무래도 제 시간이 먼저 빠르니까요.」빨라도 그렇지. 여자가 먼저 문을 지켜 가지고 양변기 뚜껑을 열고 섰는데, 암만 빨라도 다음 사람이 밀치고 하나?

어드래? 윤정은이 먼저 하라고 쓱 비켜 줘, 가만 서 있어? 그걸 물어보는 거야. 윤정은은 안 비켜 주지?「예.」그러니까 물어보는 거라구. (웃음) 고집이 얼마나 센지, 땅고집이에요. 나 그거 참! 윤 가가 고집이 세요. 한번 이러고 앉으면 세상이 뭐라고 하더라도 눈은 한 자리를 보고 귀로는 이렇게 들으면 일년이고 이렇게 해 가지고 아래위로 흘려 버리고, 자기 생각을 붙들고 전부 다 꿍 하고 있을 때는 참 기가 찰 때가 많을 거라. 그렇지? 곽 선생! 왜, 물어보잖아? 솔직히 기가 찰 때가 많아, 없어?「너무 많아서요.」그래. (웃음)

그렇지. 그러니까 기가 찰까 봐 내가 말하잖아. 너무 많지 않은데 기가 찬다면 선생님이 잘못 얘기하는 거 아니야? 그러면서도 내가 둘을 만나게 되면 ‘이놈의 남자가 여자를 위해야지.’ 하는 거예요. 그렇게 훈시할 때, 마음으로 ‘언제나 그렇게 교육하는 선생님이 어떻게 되겠노?’ 생각한다구요. 가문도 세워야 하는데.

내가 대신 요전에 수련소에 보내고 달라진 다음에 데려오라고 했는데, 왜 일찍 데리고 왔어? 나한테 허락 안 받고 데리고 나오지 않았어? 내가 명령해서 갈 때는 내 명령에 의해서 갔는데, 나올 때는 나한테 허락받지 않고 나왔다 이거야. 그랬어, 안 그랬어? 뭘 또 생각을 하노?「예.」그래도 색시가 가까이 있는 게, 없는 거보다도 그래도 가까이 있는 게 낫지?「예.」그거 봐. 맞는 말이라구요. 불편하지만 필요한 거예요.

나도 그런 걸, 어머니가 얼마나 똑똑하다구요. 어머니를 참 알아줘야 돼요. 한마디 딱 기분 나쁘면 벌써 기분 나쁜 줄 알고 다음에 문 열고 들어올 때 남편 얼굴 싹 보고 말이야, 자기가 어떻게 할 것을 알면서도 안 하는 거예요. 그러면 내가 확 감아 넣어 가지고 관대하게 된다면 싹 와서 인사하고 ‘오늘 기후가, 오늘 날씨가 좋은데 기분도 좋지요?’ 벌써 이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내가 참아 온 거예요. 선생님 성격이 얼마나 급한 성격인데.

어, 을동이가 왔구만.「어저께 못 와서 죄송합니다, 아버님.」어저께 못 왔으면 오늘도 못 와야 할 텐데, 뭘 하러 새벽같이 와서 아 하고 나 죽는다는 소리를 내고 있어?「어저께 촬영을 하느라고, 죄송합니다.」촌사람이 촬영을 아나? (웃음) 그래도 나는 왜 안 왔나 했더니, 이제는 통일교회를 이별했다 생각했더니 또 나타났구만. (웃음)

나타난 것은 틀림없이 선생님에게 부탁이 있어 왔을 거야. 나한테 부탁이 있어 왔을 거다 그 말이야.「그냥 왔는데요.」(웃음) 그냥 오다니? 그러지 않으면 선물을 가져오든가.「예.」무슨 선물을 가져왔어?「여기서 촬영도 좀 하고….」자자, 여기서 선물 대신 나오라구. 나와서 내가 지금 기분이 좋지 않으니까 말이야, 기분이 좋지 않으니까 선생님 마음 풀게 해 가지고 기분 좋게 노래나 한번 해 봐라. (웃음) (노래)

자, 박정해 김병우 한번 나와라. 거기서 아주 한 곡을 폭포수처럼 내리쏘지. 김병우!「예.」둘이 춤출 수 있는 노래들 부르고 다 그랬을 거 아니야? 노래를 하라구, 김병우.「‘희망의 나라’로 하겠습니다.」그래. (노래)

달순아 나오라구. 상진이 나와. 둘이. 노래! 신달순 먼저 해요. 신아리랑!「예.」신아리랑, 빨리 해요. 여기서 박자 맞추어 가지고 신아리랑은 춤추기가 힘든데. (노래)

이상진! 이 사람은 통일교회에 안 들어왔으면, 자기가 음악가 되기 위한 간판을 달고 돌아다니다가 통일교회에 잘못 걸려들어서 지금 뭐 전도사 하고 아프리카 순회사 한다고 한탄하는 사람이에요. 노래를 얼마나 잘하는지 내가 처음 들어 보니까 한번 해 봐라 이거예요. (이상진 회장의 선창으로 ‘마음의 자유천지’ 합창)

황선조, 곽정환, 윤정로, 석준호 다섯 사람이야, 네 사람이야? 네 사람이 한번 와서 해요. 사나이들이 하는 것, 사나이 노래가 있잖아요? 전부 다 같이하고 이제는 이렇게 너무 하면 진짜 춤추는 단체라고 소문나기 때문에 그만해야 된다구요. (‘광야의 사나이’ 노래)

양창식 나오라구요. 자, 우리가 6대주인가, 8대주인가? 곽정환!「8대주입니다. 한국하고 일본 특구로 해서 8대주입니다. 아 예, 10대주입니다.」그것도 자꾸 늘어나네. (웃음) 나는 6대주인 줄 알고 있는데.「중동하고 동북대륙을 넣어서 10대주입니다. 6대주에다가 중동대륙 들어갔고 동북대륙 들어갔고 8대주가 되었는데 한국하고 일본 특구까지 해서 10대주입니다.」

육대주에서 5백 명씩 동원하라

자, 이제는 여러분이 할 일을 지시하겠어요. 알겠어요? 이번에 우리가 어디인가, 중동 무슨 지역?「이스라엘, 가자 지역입니다.」가자 지역, 그 지역에 우리가 평화의 나발도 불고 평화의 문도 열고 다 그랬으니 이것을 지금보다 점점점 치열하게 차 버려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뭐 8대주야, 10대주야? 너무 많다. 6대주로 하지, 옛날처럼. 이러니 우리 10대주 한 주가 대표해서 몇백 명씩 온다 하게 된다면 그거 얼마나 힘들어요? 그러니까 6대주 해 가지고 한 주에서 5백 명씩 동원해야 되겠어요.

양창식!「예.」5백 명씩, 5백 명 이상! 그건 자기들이 경제력의 부담이 있더라도, 경제력 부담이 문제가 아니에요. 전쟁 마당에 나가는 데는 생사지권을 해결하기 위해 가니만큼 못 할 짓이 없다고 이런 결의를 한 의미에 있어서, 오늘 왔다가 다 헤어져 가야지? 돌아가야지?「예.」자기들 고향으로 돌아가나, 대륙으로 돌아가나?「대륙으로 갑니다.」

자, 그러면 아프리카에서부터 할 것이에요, 북미서부터 할 거예요, 남미서부터 할 거예요, 아시아에서부터 할 거예요, 구라파에서 할 거예요? 양창식, 어디서부터 하면 좋겠나?「북미에서부터 하겠습니다.」왜 북미부터예요?「미국이 제2이스라엘이기 때문입니다.」글쎄, 미국은 기본 식구로 못해도 한 40명씩은 가 있어야 된다고 본다구요. 또 그리고 일본 식구도 한 40명, 한국 식구도 한 40명이에요. 세 나라에서 삼 사 십이(3×4=12) 120명은 거기에 가 가지고….

대사관을 샀나, 안 샀나? 곽정환!「계약 단계에 들어갔습니다.」돈은 다 되나?「돈은, 헌금은 거출하고 있습니다.」얼마를 하나?「아직은 구좌로서는 안 넘어왔는데, 각 국에 지금 보관하고 있습니다.」5백만 달러는 들어가요.「그렇게까지는 안 되겠습니다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내가 절반은 주지 않았어?「예.」그건 있지?「예.」그것 가지고 집을 얻고 부담하는 거야.「예.」육대주가 데모할 때 헌금도 해야지, 그냥 올 수 없어요.

자기 대륙 주를 중심삼고 위신이 있는 거지. 평화의 기수가 되려면 지면 돼요? 아프리카가 질 수 없어요. 이상진 알겠나?「예.」일반 노래도 잘하더만 유행가도 할 줄 몰라?「많이 안 해 봤습니다.」노래하던 사람이 지금 뭘 하고 사나? 외롭게 아프리카 지방 순회할 적마다 노래도 하고 고향 그리워 가지고 그런 가요 같은 거 부르며 눈물을 흘리고 다 그래야 후대에 후손들이 그 눈물자국을 찾아서 다시 순회함으로 말미암아 아프리카가 살 수 있잖아?「예.」

어디서부터 하면 좋겠어? 곽정환!「예. 북미부터 시작하면 좋겠습니다.」아, 언제든지 북미부터 시작하면 된다고 한다구요. 북미?한국?일본에서 40명씩 가 있으니까 오는 부대가 효과를 발생할 수 있다 할 때는 이 세 지역은 언제든지 5백 명 온다 하면 5백 명 동원하고 천 명 온다 하면 천 명 동원해서 언제든지 동원할 수 있는 자주력이 있어야 돼요.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양창식 무슨 말인지 알겠나? 「예.」그다음에 유정옥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한국 황선조 알겠나?「예.」그거 못 하면 안 된다구요.

5백 명 이상 가 가지고 천 명이 필요하게 된다면 자기들이, 한국이 하든가 아니면 돌아가면서 하는 거예요. 한국이 그것을 보강해 가지고 들었다 놓을 수 있게끔 말이야. 구경만 하는 것이 아니고 40명들이 동원해 가지고 통일교회면 통일교회 어느 누구든지 동원할 수 있게끔 지령하면 천 명 필요하다면 천 명 동원해야 된다구요. 그런 작전을 하는 거예요.

이 세 나라는 언제나 보강해 가지고 자기 계획 기준을 넘어서 산 고개를 넘길 수 있는 밀어주는 놀음을 해야 세계의 주체국으로서 소명적 책임을 완결했다는 조건이라도 갖지, 그냥 가서 구경하려고 그래요? 언제든지 자기들이 주동적 역할을 해야 된다구요. 알겠나? 알싸, 모를싸?「예. 알겠습니다.」

중국 박금숙, 한국 서영희, 일본 모도코

석 박사도 알지?「예.」석 박사는 기금을 얼마 갖고 있나, 지금?「별로 없습니다.」아 요전에….「중국 세미나입니다.」그럼.「아, 중국 세미나. 24억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 썼습니다.」현찰 있지?「저는 잘 모겠습니다.」아니 임자가 모르다니? 누가 갖고 있어?「일단 재단에서 별도로 예금해 놓고….」아니야. 재단에서 넘겨주라구.「글쎄, 이 사람 책임 하에서 해 놓았습니다.」글쎄, 재단에 두지 말고 이동해 둬라 이거야. 자기 구좌든가 해 가지고. 그래 놓아야지, 재단에서 이자 따먹기 위해서 그런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지.「그렇지는 않습니다.」

황선조는 왜 그렇게 했어?「이미 주었습니다.」모르고 있는데?「이미 주었더니 우선 재단에서 관리하는 게 좋겠다고 해 가지고 재단에 보냈습니다.」「별도로 해 놓았습니다.」그러면 내가 빼 써 버릴 거예요. 자기 권내에 갖다가 예치를 하든지 그러지 않으면 이자를 주든가 그러지 않으면 돈을 뿌려 버리든가 해야 돼요. 관리 안 하게 되면 누가 써 버릴지 몰라요.

윤정로를 줬으면 다 써 버릴 거라. 그렇지? 없어서 못 쓰잖아?「저를 좀 주십시오」(웃음) 손을 잘라 팔아 줄까? 내가 동정받아야 할 신세가 지금 되었는데. 어느 누가 선생님에게 도시락 하나 사 주겠다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여기 와서. 오늘 내일 명절 지난 다음 날 제일 적적한 것이 선생님이에요. 와서 북적북적해 가지고 다 갈 때는 여기서 남아진 것이 있어 가지고 자기들이 필요하면 도적질도 해 가지고 걸리더라도 명절날이니까 용서받을 줄 알고 그런 놀음 하는 사람이 다 있다구요. 별의별 요사스러운 패들이 많다구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도울 때예요, 내가 여러분을 도울 때예요?「저희들이 도울 때입니다.」어디부터 하겠어?「아시아부터 하지요.」일본 말로 아시(あし; 발)는 이거예요. (웃음) 아시아가 좋아해요? 아시아는 중국을 빼고 어떻게 하겠나? 중국을 좀 동원할 수 있나? 이번에 내가 중국을 동원하려고 빨리 교육하라고 그랬어요, 여자들. 알겠어요? 「예.」중국 여자들! 56개 국 여자들 전부 다, 박금숙, 기분이 좋지 않지? 박금숙을 선생님이 내세워 가지고 일을 시키니까 기분이 좋지 않잖아?「아니요.」그럼 좋아?「예.」잘해 주라고.

그 여자가 보통 여자 아니에요. 자기에게 필요하기 때문에, 내가 사람 볼 줄도 아는 사람인 줄 모르나? 내가 그래서 오자마자 하루에 때려잡았어요. 내 말 듣겠어, 안 듣겠어? 우물쭈물 하면 십 년 해도 안 돼요. 알겠나?

중국에는 박금숙, 한국에는 여자 가운데? 곽정환!「예.」이경준이야, 서영희야? 일본은? 아베, 해 봐요. 아베!「아베!」바바라하고 자매결연을 맺었어요. 바바라를 언제든지 만나 볼 수 있어요.「스기야마입니다.」아베야, 아베. 스기야마! 스기야마 색시 이름이 뭐이든가?「모도코 상입니다.」무슨 모도코야?「스기야마 모도코입니다.」스기야마 부인인데 스기야마 모도코야?「일본은 남편 성을 따릅니다.」글쎄, 옛날에 뭐인가 물어보잖아? 알겠어?「예.」언제나 그거 생각해야 돼요. 그 세 사람만 묶어 놓으면 외교 잘할 거라구요.

중국에서는 박금숙을 내가 빼냈어요. 자기도 모르게 일주일 이내에, 일주일도 안 가지. 사흘 동안에 나한테 맹세했어요. 서영희도 그렇잖아요? 첫 번 만나고 두 번째 만날 때 선문대 부총장으로 임명했어요. 세상에, 그런 임명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모르고 보니까. 손해 안 나겠기 때문에 다 그런 거예요. 알겠어?「예.」

비축 자금의 활용

석 박사!「예.」기분이 나빠서 기도하나? (웃음) 안 그러면 좋겠다고. 왜 웃어? 왜 눈을 이러고….「기분이 좋습니다.」기분이 좋아야지. 남자가 혼자 지금까지, 거기가 어디예요? 소련을 중심삼고 중국에 가 가지고 혼자 몰리고 다녔는데 여자가 ‘안녕하십니까?’ 하면 십 년 가슴에 막힌 스트레스가 다 도망간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필요하지.

누가 언니야? 자기가 형이지? 자기가 위지?「예.」위니까 동생 삼아.「예.」「아버님, 제가 그렇게 다 해 놓았습니다.」다 했나? 나는 모르는데 그런 얘기를 다 해 놓았으면 나한테 와서 얘기를 해야지.「석 박사가 나하고 나이도 같고 오라버니고 참 인격이 좋은 분이라고 다 해놓았습니다.」나이가 누가, 자기가 형인가, 석 박사가 형인가? 나이도 같다는데 누가 형이야, 나기를?「모르겠어요. 아마 저하고 동갑일 거 같습니다.」(웃음) 그러니까 그것도 가르지 않았으니까 친하지 않지. 비밀을, 날짜를 숨기고 교제한다는 말이 되잖아?

「석 박사, 누구하고 친해요? 얘기해요.」(웃음) 누가 먼저 났느냐 물어보는데, 친하다는 얘기 한 거야? 누가 형님인가 물어보는데, 누구하고 친하기는 무슨 친하냐 이거야. 나이가 누가 형이야?「생년월일!」「원숭이띠 2월 6일입니다.」거기는?「원숭이띠입니다.」그건 또 뭐야? 해야 같으니까 원숭이띠 아니야?「생일이 저보다 빠릅니다.」그러면 형님이지. (웃음)「제가 형님 동생 말 안 했습니다.」글쎄, 내가 해 주는 거야. 안 하니까 해 주는 거야. 하루라도 먼저 났으면 형님이지, 뭘 물어봐.

「그러니까 제가 금숙이한테 오라버니로 잘 모시면 아주 좋다고 다 얘기했습니다.」큰형님이라고 하면 돼, 오라버니보다도.「예. 저는 처음부터 중국 책임자는 석 박사라고 다 하고 시작했습니다.」내가 다 정했지, 자기가 정했나? 자기가 정한 것 같은 얘기를 하고 있어. 내가 다 정했기 때문에 이제부터 가리를 잡아 주는 것이 내가 해 줘야지, 자기들끼리 하면 싸움밖에 남지 않아요. 돈 보따리를 같이 나누어 쓰지 않으면, 안 주면 어떻게 해요? 그거 해결해야지.

내가 박금숙에게 돈 대 줘야 되겠나, 안 대 줘야 되겠나?「원칙대로 하셔야지요.」글쎄, 물어보잖아? 원칙대로 하려니.「안 대 줘야 될 겁니다.」그럼 돈이 어디서 나?「만들든가….」아, 여기에 돈 48억이 예치되게 돼 있는데, 그건 생각 없어?「저는 오늘 처음 들었습니다.」처음 듣다니? 그런 것을 처음 알았어?「저한테는 일체 얘기들을 안 하고 하니까.」여기서 아침에 정했는데, 그때 훈독회에 안 왔더랬구만.「없었습니다.」없었으니 없는 것이 잘못했지, 그 일 전체 훈독회에 말한 내가 잘못했나? 없어서 모른 것이 잘못했지, 선생님이 그걸 찾아다니면서 통고해 줘야 되겠나? 알겠어?「예.」

정 바쁠 때는 곽정환 선생님이 말이야, 내가 없을 때 대변해 가지고, 천 명 대회 해야 할 텐데 기금을 뭘 잘라 쓸 거예요? 예치한 150만 달러가 몇 해 안 가면 날아간다구요. 그러니까 석 박사를 대장으로 세워 가지고 두 날개가 되어서 후원하고 춤추고 전부 다 해 가지고 가서 석 박사한테 부탁해서 ‘돈을 갖다 씁시다.’ 하면 좀 빌려 주겠나, 지불해 주겠나?「지불해 줍니다.」지불해 준다고 생각하고 있잖아?「감사합니다.」그러니까 형님으로 모시라는 거야.「형님, 잘 부탁합니다.」(웃음)

여자들을 교육하여 동원하라

정말이에요. 대회 이제부터 여자들을 교육해야 돼요. 절대 해야 돼요, 이건. 56개 국 여자들만 몇천 명 몇만 명 해 놓으면, 중국의 56개 국은 중국에 있어서 지극히 위험한 패들이에요. 부인들을 딱 하게 되면 부인 남편들은 진짜 한족이에요. 정보관계의 핵심요원을 56개 국에 배치한 것이 틀림없다고 나는 보는 거예요. 알아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그렇기 때문에 핵심권 중앙, 중심 상?중권 실력 있는, 주의 직접적 행정 책임자를 관리할 수 있는 이런 정보 책임자들이 전부 다 들어와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본부와 더불어, 중국 한족과 더불어 연관관계를 가지고 비밀 연락기관을 갖고 사는 사람들이 남편 되기 쉽다는 건 상식적으로 결론지을 수 있고, 알고 보면 그렇게 되어 있어요. 알겠나?「예.」

중국의 14억 인류를 포섭하기 위해서는 이 사람들이 필요해요. 이것만 딱 쥐어 놓으면 말이야 베이징이든 상하이든 암만 크다 해도 소용없어요. 서둘러서 그 일을 계획해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박금숙도 여자들이 오는데 참석시켜 가지고 여자가 지금 하게 되어 있으니 내몽고 대표라고 하는 거예요. 그거 몽고 아니에요? 여기도 몽고로구만.「예.」진짜 몽골도 동원할 수 있잖아요?

라마교 몽골은 뭐예요?「몽골의 국교와 같은 게 라마교입니다. 본산은 티베트입니다.」티베트가 외몽고 아니에요?「티베트는 별도로 자치구입니다.」자치구인데 본래는 외몽고로 취급하고 있잖아요, 중국이? 그게 문제 되어 있잖아요? 외몽고 문제 되는 것, 자치주의 여자들까지 교육을 겸해 가지고 하게 된다면 중국 전역에 영향을, 반대 세력 기반을 만드는 거예요. 56개 약소민족을 가지고 하는데 한국도 관계되어 있어요. 독립국가가 있는 자치주는 하나밖에 없잖아요?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여자 동원하면 남자 둘이 형제끼리라고 해 가지고 하게 된다면 말이야, 여자들이 무슨 비밀 얘기도 속닥속닥 다 찾아와서 얘기 해요. 정보를 알아야 싸움도 할 것 아니에요? 그래서 둘이 하나돼서 잘하라구.「예.」알겠나?「예.」동생, 형님이라고 한번 해 봐.「형님.」동생!「동생!」(웃음) 둘이서 여기서는 잘 부탁합니다, 여기서는 잘 부탁한다.「잘 부탁해요.」「감사합니다.」(웃음. 박수) 나도 잘 부탁한다. 동생이니까 답변을 그렇게 해야지. 나도 잘 부탁한다.「나도 잘 부탁한다!」(웃음) 박수! (박수)

강한 후손을 만들기 위해서는 돈이 문제가 아니다

이제는 내가 중국에, 수련비가 몇 백억이 들어갈 텐데. 교육만 해 보라구요, 돈은 내가 긁어모을게. 내몽고도 갈 수 있고 티베트도 갈 수 있어요. 안 그래요? 몽골도 갈 수 있고 다 그렇지?「예.」3개 국이 한 패, 이 종교 클럽이 강력한 배경을 달게 될 텐데. 소련과 티베트와 중국 사이에 있어서 요리할 수 있는 기지를 만들 수 있는 좋은 일이 있다고, 선생님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내몽고가 잘되었다고 지원하려고 한다구요. 알겠나?「예.」그렇게 알고 잘하라구요.

자, 그러면 중국, 아시아를 동원할 때는 중국도 빼서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빨리 교육하라구. 알겠어?「예.」손대오 알겠나「예.」손을 댔어, ‘손을 대오.’ 부탁하는 거야?「대겠습니다.」대겠습니다? 댔다고 해야지.「예. 댔습니다.」댔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둘이, 두 사람이…. 석준호예요, 석준호! 돌은 메시아를 상징하니 손보다도 돌이 돌대가리든 무엇이든 깨지지 않는 것, 든든하지. 부딪치게 되면 저건 원숭이띠라니까 원숭이 다리도 부러지고 골도 깨져요. 그러면 선생님 골은 그만두고 둘이 까면, 둘이 해 가지고 죽지 않고 살아 가지고 다시 낳아 가지고 하나되면 진짜 친구가 될 수 있는 것인데.

성격이 전부 다 하나될 소질이 아니에요. 둘이 하나 못 될 소질이에요. 얼굴을 보라구요. 하나되게 돼 있나? (웃음) 그러니까 형님을 잘 두었어요. 자기는 깔따구새끼라고 하면 여기는 돼지예요. 돼지 중에 버크셔 돼지예요. 요즘에 멧돼지, 멧돼지는 그거 잔인하더만. 새끼 네 마리를 쳤는데 말이야, 젖을 먹는데 말이야, 세 마리한테 젖 다 빼앗기고 한 마리는 비실비실하니까 어미가 비실비실한 새끼를 발로 꽉 밟고 나머지 젖, 젖이 몇 개 몇 개인가? 여섯 개인가, 네 개인가, 여덟 개인가?「열두 개입니다. 양쪽으로 여섯 개 여섯 개입니다.」헤어 봤어? (웃음) 자신 있게 얘기하지 말라구.

세 마리는 힘차게 빠니까 그건 두어두고 하나는 비리비리해 가지고 이러니까, 옆에 친구들이 꽥 해서 쫓아내고 그러니까 어미가 발로 밟고 골을 까서 빠삭빠삭 깨물어 먹어요. 이야, 혁명적 기질이 놀랍다는 거지. 자기 후손이 약자 돼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멧돼지, 산돼지가 그런 생각을 하는데 자기 후손을 강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돈이 문제가 아니에요. 체면과 위신과 사랑의 전통을 어기면서라도 건강한 후손을 남기겠다고 해야 돼요. 동물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어때요? 손대오 어드래? 자기 여편네를 팔아서라도 자금조달 해야 돼요. 여편네 파는 건 문제도 아니에요. 아들딸도 다 그러고 있는데 못 할 일이 없어요.

헌드레이징 방법

이제부터는 선생님을 믿지 말라구요. 나 혼자 지금까지 이만큼 나왔어요. 일본 여자들에게 내가 헌드레이징을 다 가르쳐 준 거 아니에요? 미국 여자들한테도. 돈 버는 것을 내가 가르쳐 준 거예요. 그걸 아니라고 하면 입을 째 버린다구요. 통일교회는, 기반도 없고 아무것도 없더라도 우리 패는 어디 가든지 ‘자, 구라파에 오라.’ 하면 말이야, 돈 여비 얼마든지 벌어 가지고 오게 돼 있어요. 그런 거 알지?「예.」석준호 그렇지「예.」너도 알지?「예.」

돈을 만들어 써야 할 때가 왔어요, 이제는. 선생님이 85세가 이제 절반 넘었어요. 86세 고개를 넘어섰다구요. 6세에서 4년이면 90세예요. 90세 할아버지보고 아이고 할아버지는 놔두고 아버지라는 얘기, 참아버지라고 해 가지고 돈 달라고 손이 나가요? 곽정환!「안 나갑니다.」그러니까 돈 벌 생각하라구요.

주동문, 포인트 오브 라이트(Point of Light) 알지?「예.」의논해 가지고 5백 명 여자들 전부 다 한꺼번에 해 가지고 교육해요. 우수한 사람들을 동원해 가지고 교육해 가지고 중국 사람들 껍데기 벗겨 가지고 떠나면서 눈물 흘리면서 우리 같이 일하자고 맹세할 수 있는 서약서를 남기고 다 갔으니 그것을 만들 수 있어요.

주동문!「예.」돌아가면 어젯밤에 얘기하던 것을 실천해야 되겠어요, 되든 안 되든.「예.」안 들으면 내가 공화당을 밀든지 손을 뗄지 몰라요. 얘기해요.

자, 그러면 한 가지는 결정했어요.「예.」결심해요. 중국 문제는 내가 이제 염려 안 해요. 그다음에 전라남북도 12억, 경상남북도?「12억입니다.」그거 지금 모금운동 하고 있나?「예.」모금운동을 할 게 뭐 있어요? 부자에게 가 가지고 꼬임 다리 앉아 가지고 담판을 짓는 거예요. 나라 살리는 데 있어서 충신의 반열에 서겠느냐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옛날에 상해의 임시정부 요원들이 돈 없게 된다면 말이야, 나와 가지고 국내의 부자들을 협박해 가지고 돈 안 주면 말이야, 별의별 짓 다 했다는 거예요. 그런 일을 하라는 것이 아니지만 우리는 사리를 밝혀 가지고 그 뜻을 후원하겠다는 사람이 얼마든지 있으니 눈물지으며 호소해 가지고 가슴이 벅찰 수 있는 감격한 자리에서, ‘이것을 할 것이오? 내가 어려운데 이런 일을, 나라를 돕기 위해서 이런 돈이 필요하니, 나 한 푼도 돈 안 쓸 것이다. 그러니 당신의 힘을 의지해 가지고 10년 후에 20년 후에 몇백 배 갚아 줄지 모를 것이다. 좀 빌리자.’ 이거예요. 보관! 은행에 예치해 놓았다가 야당 여당 싸움판에서 몇 달 동안 왔다갔다하고 어느 사이에 그 돈이 다 흘러갈지 모르는데, 거기에 안심하지 말고 우리 단체 앞에 써 가지고 빌려 준다는 생각해 가지고 시급한 처리 문제, 국가의 다리를 놓을 수 있는 이런 기금으로 쓰는데 거기에 생각 없느냐고?

자기 아들딸 손자를 데리고 갔다가, 손자들까지 할아버지에게 부탁하라고. 알겠어요? 아들도 부탁하고 손자도 부탁하고. 안 하면 손자 아들까지 끌어내 가지고 집 팔아 가지고 다 쓸 수 있는 거예요. 못 할 일이 어디 있어요?

자기 일족에서 모금하라

윤 총장은 어저께 내가 배 타고 오는데 소리치는데 저렇게 열심히 했던 것을 보고하더라구요. 요란스러운 배 가운데서 똑똑하게 얘기하더라구요. 그런 힘을 가졌으면 적어도 10년 수십년 부려먹겠다 생각했는데, 돈이 없어?「만들고 있습니다.」윤씨네 집안도 괜찮아요. 여기 보라구요. 윤씨가 누구예요? 자기 윤정로, 그다음에 윤태근, 그다음에 윤세원, 그다음에?「윤정은 선생입니다.」누구? 윤정은! 그래, 좋아요. 얼마든지 윤씨들이 많아요.

자, 그렇게 알아 가지고 자기 일족에서 모금하라구요. 이제 그럴 때가 왔어요. 나한테 돈 받아 가지고 말고 일족 자기네 삼촌 사촌, 싸움을 해 가지고 말씀하는 거예요. 부락 사람들을 불러 가지고 말이야, 몇 개 마을을 모아 가지고 교육하는데 참석시켜 가지고 ‘내가 성공하게 된다면 그 비용 몇백 배를 나한테 도와주겠느냐?’ 그래 가지고 앉아 가지고 감동받고 돌아설 때 ‘오늘 감동받은 이런 일을 계속해서 해야 되겠소, 안 해야 되겠소? 백 곳 천 곳을 하려고 하는데 당신 돈을 보자기에 싸 가지고 뭘 하겠느냐?’ 이거예요. 그 돈 때문에 맞아죽을지도 몰라요. 그래요. 애국자 되라는데 안 되겠다면 별의별 놈들한테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 이거예요. 그렇게 하는 거예요.

여자들이 선생님 말에 절대복종하기 때문에, 박정해는 저금통장에 조그만 것이 있다고 그랬지? 아, 요전에 있다고 그러지 않았어?「아시아 말씀입니까?」자기 이름으로 말이야.「통장이 없는데요.」조그만 것이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요전에. 그러면 김병우는 저금통장이 있나?「조그만 거 있습니다.」(웃음) 내가 그 말을 들었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지. 자기가 앉았을 때, 둘이 있을 때 내가 들었는데….「이 사람 이름으로는 없고 제 이름으로 되어 있습니다.」글쎄, 조그만 거 있다고 그러지 않았어? 내가 지어서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들었기 때문에 하는데, 맞지.「예.」

얼마 있어?「천만 원 정도 들은 것이 있습니다.」천만 원?「예.」나에게 가져와.「예.」가져올래?「예.」누구 도와줄까?「아버님 뜻대로 하십시오.」한국에 제일가고 일본에 제일가는 부잣집 아들을 도와줘 가지고 교육시켜 놓으라구요. 천만 원에서 천억 돈이 나오고 수천억 달러가 나온다구요. 천만 원을 가졌으면 아는 부잣집 아들을 친구 삼아 가지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것 아니에요?

선교사를 해서 돈 없는 줄 아니 천만 원 있으면 한 사람에게 써 가지고 내가 이제 그 십배 백배가 필요하니 네가 나 같은 사람 되었으면 백배 천배 이상의 돈을 구할 수 있는 길이 있을 텐데, 그게 어디야? 나라의 국고금을 빼낸다. 그럴 수 있으면 할 거야? 안 한다는 거예요. 국고금을 하기 전에 네 집안의 아버지 돈을 빼내 쓰자 이거예요.

그래요. 나도 그랬어요. ‘형님 아버지한테 형님이 제일 중요한 돈, 아버지가 제일 중요한 돈, 돈이 없어질 때는 딴 데 얘기 말고 내가 갖다 쓴 줄만 아소. 그 대신 나쁜 데 돈을 안 씁니다.’ 그런 일을 안 하고 좋은 데에 쓴다는 거예요. 아버지 형님의 위신을 세워 줄 수 있는 자리에서 쓰지.

돈을 잘못 쓰면 벼락을 맞아

내가 돈을 쓰는데 지금까지 나를 위해서는 수전노예요. 어디 갔다가 늦으면 도중에 있는데 한 시간이면 집에 갈 텐데, 식당에 가 가지고 국수를 사 먹어요? 나는 그런 거 모르는 사람이에요. 그래 가지고 푼푼이 모아 가지고 목돈 해 가지고 뜻길에 집어넣은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이 돈 주면 돈을 가지고 내가 여기서 보고해 주는 거예요, 어디 어디에 썼다고.

이경준 박사는 말이야, 배포도 커요. 10억쯤은 자기 푼돈으로 알더라구. 이 총장!「아닙니다.」아니긴? 푼돈으로 알아. 돈은 전부 다 써 놓고 말이야, 자기가 유명하게 될 수 있는 곳에 위해서 쓰려고 그래. 학교가 유명한 거보다도.「저는 돈을 그렇게 안 썼습니다.」안 썼으면 망신할 얘기를 하는 거야. 얘기할까?「잘 모르겠습니다.」그거 연구해 봐.

「10억이오?」아, 10억만 썼나? 1000억 이상 넘게 쓰지 않았어?「예. 알겠습니다. 건축비로 썼습니다.」건축비도 그렇지. 설계한 이상 해 놓고 좋게 좋게 하라니까 말이야, 3분의 2 지어 놓고 돈 없다고 그런 것이 얼마든지 있잖아? 그래 가지고 나를 돈 물주로 아나? 얼마나, 그게 피 팔은 돈들이에요, 식구들이. 무서운 돈이에요. 잘못 쓰면 벼락을 맞아요. 망해야 돼요.

이번에 석준호에게 내가 많이 안 도와줬어요. 일을 하라 하라 해서 어려움이 많았지. 헌드레이징을 젊은 사람을 시키라구요. 돈 생겼다고 그치면 안 돼요. 알겠어?「예.」돈을 다 나누어 줘서 일 시킨다고 알려 주지 마요.「예.」그래 가지고 헌드레이징 해서 지금 하듯이 하는 거예요.

섬을 개발하여 되팔아라

우리 통일교회에 내가 돈을 도와주지 않았으면 얼마나 발전했을지 몰라요. 여기 와서도 그래요. 전라도 사람에게 돈 안 줘 가지고, 우리 패하고 기독교만 동원해도 돈 한 푼 없이도 다 할 수 있어요. 360만 평 중에서 2백만 평 이상 샀으니 이제 한 30만 평만 사게 되면 3분의 2를 사요. 여기서 부자예요. 국고금으로서, 외국에서 돈이 들어왔다면 절반 값은 대 주게 되어 있기 때문에 나머지 땅은 사고도 남을 수 있는 일을 다 했다 이거예요. 내 땅에 무엇을 한다고 누가 타발(타박), 뭐라고 그래요?

안 하면 여기에 다리도 놓으려고 그래요. 해안선을 중심삼고 모노레일로 가야 돼요. 철도 기둥 세울 때부터 좌?우편에 모노레일 차가 갈 수 있게끔 조금만 강하게 기둥만 세워 놓으면 말이야, 앞으로 돈 안 들여 가지고 그냥 그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육지는 선생님이 하게 되면 한 달 이내에, 모노레일 공사를 반년 이내에 다 해치운다 생각하는 거예요.

서울 부산 간 고속도로가 8차선이지? 지금 4차선이지? 대전까지는 8차선이 됐나?「대전까지는 아마 8차선이 됐을 겁니다.」다 됐지. 이제 부산까지 가는 거예요. 그것이 간선이라기보다도 앞으로 해양권에 빨리 만들어야 돼요. 반도를 팔아먹기 위해서는 육지 팔아먹겠나? 섬 팔아먹어야지. 안 그래요? 각 나라가 섬만 맡게 되면 서로가 섬을 사기 운동 할 거예요. 섬 값이 얼마나 비쌀지 알아요?

내가 관광 같은 것을 한다고 해서 섬을 몽땅 사면 러시아타운 같은 섬을 만들겠다는 거예요. 러시아타운 섬 가까운 땅을 3분의 1쯤은 러시아 사람에게 팔겠다고 해서 몇 배 주고 사 보라구요. 러시아 돈이 쑥 올라간다구요.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정부에 저당권을 설정해 가지고 빌린 돈으로 땅 사는데 러시아타운, 그다음에 불란서타운, 이태리타운 산다고 해 가지고 3배 값 주고 사게 된다면 그다음엔 부자들이 알아 가지고 1년 되기 전에 5배 6배가 올라가요. 되팔아먹자 이거예요. 팔아먹는다고 법에 걸려요? 당당히 샀으니 정정당당하지. 또 세금만 내면 말이야 누가 반대해요? 이러면 큰 은행을 차고 앉아 가지고 무슨 짓도 다 할 수 있는데. 우리가 우루과이에 은행이 있잖아요? 있나, 없나? 그 은행을 만들었기 때문에 날아갈 것을 다 보충했어요.

이 사람은 왜 이렇게 서 있어요? (웃음)「아까부터 일어나 있었습니다.」왜 서 있나 이거예요.「아버님이 서 있으라고 그러셨습니다.」아이구, 서 있으라고 한 것, 이제 가자 지방의 인원 동원을 위한 책임진 대장이니 대장이 와서 왕 되는 내가 임명해 가지고 해결해 주기를 바라서 서 있는 거 아니에요? 들어가 앉아야 되겠나, 그래도 서 있어야 되겠나?「서 있어야 되겠습니다.」알긴 아누만. (웃음)

중국과 미국이 하나되면 가자 지방을 해방할 수 있어

자, 그 자리까지 가려니 수속을 하나 하나 다 따고 거리낌 없게끔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중국문제를 해결했어요.「예.」아시아의 몇백 명 동원할 때 중국 사람을 동원하면 좋겠나, 나쁘겠나? 중국만 동원하게 된다면 미국하고 중국 사람 합동돼 가지고 천 명만 노력하게 되면 가자 지방을 해방시킬 수 있어요.

미국은 기독교니까 유대 나라 샤론 정권의 대표로 서라. 우리는 반대니까 피 엘 오(PLO; 팔레스타인해방기구)지역의 대표로 서 가지고 싸우자 이거예요. 겉으로는 싸우지만 내적으로는 하나돼 있어요. 내가 뒤에 있으면 그렇게 코치할 수 있어요. 싸워라 이거예요. 그러면 샤론 정부도 깔고 앉고, 깔고 앉아요. 그다음엔 피 엘 오(PLO) 정부도 깔고 앉아요.

싸움하는 것을 누가 말릴 거예요? 종교권연합회를 지도하는 것이 선생님인데. 야야, 싸움하지 말라. 대가리들을 불러 가지고 이스라엘 패하고 말이야 가자 지방 패 비밀 패들 중심삼고 5백 명씩 해서 천 명 모아라. 미국의 헬리콥터로 실어다가 한국으로 가고 미국으로 데려가자 그 말이에요. 전부 다 교육하는 거예요. 천 명이면 점보 둘만 빌리면 되잖아요? 안 그래요?

그래서 교육해 가지고 하나되자. 중국도 교육해도 ‘내가 지원하겠다.’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어때요? 어떠냐고 물어보잖아요? 가당한 말이에요 부당한 말이에요?「가당한 말입니다.」그런 일은 나밖에 할 사람이 없어요, 암만 봐야. 부시도 못 하고 중국의 수뇌부도 못 해요.

이번에 석준호하고 말이야 손대오는 틀림없이 동원하는데 3분의 1만 책임져라 이거야. 중국 사람을 동원하는데. 120명 하게 된다면 40명 중국 사람을 끼워라 이거예요. 중국 자체가 거기에 갔다는 것이 문제라구요. 미국은 이미 와 있는 거고 말이야. 그걸 누가 끌어넣었느냐? 그다음에 소련까지도 한 40명 데려오는 거예요. 그것도 문제없어요. 우리 식구들이 다 있잖아요?

우리 식구가 지금 수백 명 수천 명이지?「예.」그거 동원하는 거 문제있나, 없나?「없습니다.」돈이 없으면 지금 예치해 놓은 돈 가운데 여비를 줘 가지고 갔다 오라고 하면 되잖아요? 중국이 미국하고 싸워 가지고 당장에 가자 지방에 손 써 가지고 평화지구로 만드는데 도와준다면 종교권을 돕는 입장에 서니까 우리하고 형제지우애를 맺자고 외교 루트를 통해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걸 해야 되겠다구요. 이번에 동원하는 거야.「예.」

다음에 아시아 지역이 하게 된다면 아시아 지역에서 만약에 3만 명을 동원한다면 한국에도 얼마얼마 전부 분배해 가지고 동원할 때 중국도 져서는 안 되겠다고 해서 한 만 명 동원, 3분의 1쯤 동원해 보지.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이상진!「예.」아프리카가 희망이 있나, 없나?「있습니다.」정말이야?「예.」지금 현재 실적으로 자체적으로 경비 다해 가지고 그 지방에 가 가지고 호텔에 머물 수 있는 인원을 몇 명이나 데리고 갈 자신 있어?「자체 경비를 대면서 갈 만한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왜 많지를 않아? 교육해서 헌드레이징 시키면 될 거 아니야?「예.」

불란서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말이야, 중국도 가고. 헌드레이징 시켜 가지고 교육해서, 파병해 가지고 돈 벌 수 있는 훈련하라구요. 나는 이 기반을 닦을 때 그렇게 기반 닦았어요.「예. 그렇게 하겠습니다.」최소한도가 5백 명이야.「예.」이제 한 달 두 달 이내에.「예.」알겠나?「예.」

그러면 아프리카가 하는데 딴 데가 못 하겠다는, 대양주가 못 하겠다는 이놈의 자식들, 수작 그만두라구요. 내가 가만 안 둘 거라구요. 그 대륙책임자 모가지를 쳐버릴 거라구요.

아프리카 책임자가 누구예요? 아프리카!「이상진입니다.」그다음에 아시아는?「김병우입니다.」중국 동원할 수 있지?「대만 말씀입니까? 아, 5백 명이오? 그러니까 대만도 중국이라고 봅니까?」글쎄, 아시아 하게 되면 남들, 아프리카 5백 명 하게 되면 그보다 5배도 많고, 10배도 많지. 그거 염려하지 말라구. 거기에 중국 대표 3분의 2만 데려가 봐라 이거야. 알겠어? 5백 명의 3분의 2면 우리 식구들로 충당할 수 있잖아?「예.」정 돈이 없으면 여기서 빌려 가지고 나중에 헌드레이징 해서 물리면 될 거 아니야? 그렇게라도 해야 되겠다구요. 가야 되겠나, 그만두어야 되겠나?「가야 됩니다.」

십의 3조를 구덩이를 파고 묻어라

그 대신 용평의 신달수야, 김달수야?「신달순, 신입니다.」무슨 ‘신’ 자야?「‘납 신(申)’ 자입니다.」‘쓸 신(辛)’ 자 아니고?「‘납 신’ 자입니다.」달수야.「달순입니다.」달순이?「예.」달순이 더 좋지. 거기에 ‘납 신’ 자니 보고한다는 얘기 아니야? 순순히 만사가 형통해서 만세 부를 수 있는 것이 신달순! 이름이 좋아요.

이 사람은 무슨 성격 같으냐 하면 말이야, 쥐 성격이 아니고 다람쥐 성격이에요. 조금 해만 나게 된다면 여우가 있든 그저 싹 해 가지고 나무 꼭대기에서 바르륵 나와 가지고 10미터 이상 가지를 않아요. 10미터 이내예요. (웃으심) 여우가 찾으러 와도 자기 둥지에서는 수십 미터 되거든. 발자국 소리를 들으면서 먹이를 먹는 거예요. 저 사람은 그렇게 재치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거 선생님 말이 맞나, 안 맞나?「맞습니다.」아, 곽정환이 신달순이야? (웃음)

그렇기 때문에 내가 조그만 도와줘 가지고 돈만 생기게 된다면 말이야, 선생님이 필요한 돈 보따리를 누구보다도 만질 수 있는 소질이 있다. 그런 말을 처음 듣지?「예.」그런 거 할 수 있어?「최선을 다하겠습니다.」최선보다도 할 수 있나 말이야?「예.」할 수 있다는 대답을 하고, ‘예’ 그래 놓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해야지. 이미 그건 결정한 거예요. 그건 된다는 거예요.

이건 답변하기 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면 최선이 최악이 될 수도 있잖아요? 하겠다고 해 가지고 망하게 되면 선생님이 도와줘야 된다는 말 아니에요? ‘하겠습니다.’ 하고는 ‘최선을 다합니다.’ 망하더라도 하겠다는 거예요. 책임이 있는 거예요.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다가 틀어지면 말이야, 최선으로 움직일 수 있는 경제 기반도 없지 않았소? 도망갈 수 있어요. 약바른 선생님 앞에서 자기 심정을 토로하고 있어, 눈을 까박까박 하면서. 알겠어?「예.」

별다른 주머니, 십일조, 십의 3조쯤 수익에서 떼 가지고 동산에 구덩이를 파고 묻어라구. 동산에 구덩이를 파고 묻어 둬라 이거야.「예.」왜? 독립자금, 나라를 살려 가지고 독립할 수 있는 자금으로 쓰기 위해서. 들키더라도 당당하지. 선생님이 여수에서 비자금을 구덩이 파고 묻으라고 했기 때문에, 그 묻어진 돈이 용평을 사고도 남을 수 있는 재산 되게 된다면 나라도 살 수 있는 거예요. 태산이 높다 해도 말이야 티끌 모아 태산을 이루는 거예요. 갑자기 안 돼요. 알겠나?「예.」

이번에 5백만 달러를 곽정환이 줄 때 내가 가져왔다고 하던가, 선생님이 주어서 5백만 달러를 타 왔다고 하던가?「아버님께서 부지 해결자금으로 주신 거라고 했습니다.」글쎄, 곽정환이 자기가 돈을 구했다고 얘기해요, 선생님이 가져다 주라고 해서 가져왔다고 얘기해요?「아버님께서 주셨다고 했습니다.」내가 안 줬는데. (웃음) 둘 사이가 갈라지라는 게 아니라, 둘 사이가 가까워지라고 얘기해요. 아시겠어요?「예.」

선생님이 5백만 달러 주었으면 땅에 묻었던 돈이 천만 달러 1억 달러쯤 되면 곽정환에게 쓰라고 하는 거예요. ‘옛날에 5백만 달러 빚을 졌으니 곽 선생이 선생님에게 그 원리금을 물고 나머지는 써도 좋습니다.’ 하고 줘 보라구요. 그 돈을 어떻게 쓰나? 그걸 선생님에다 갖다 주면 자기도 그렇게 되고 앞으로 큰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이 있는 것을 선생님이 암시하고 있는 시간인 것을 잊지 말지어다!「고맙습니다.」‘아멘’ 하고 해야지.「아멘!」‘아멘’ 하고 ‘고맙습니다’ 그래야지. ‘아멘’은 ‘말씀대로 되옵소서.’ 그거 아니야?

투자한 것을 열 배, 백 배로 불려라

「곽 회장께서 5백만 달러를 아버님으로부터 받아 가지고 저한테 주면서 열 배 이상 백 배 이상 용평해서 벌라고 했습니다.」그것을 자기가 쓰겠다고 그래, 선생님 앞에 바치겠다고 그래?「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아니 자기가 쓰겠다고, 열 배 백 배 벌게 되면 날 달라고 해….「전체에서 5백만 달러 주신 것을 씨앗으로 해서 열 배 백 배를 해야 될 각오로 받아라 이렇게 했습니다.」그것을 무엇에 쓰려고?「지금 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글쎄, 그것을 무엇에?「백 배 난 결과를 나중에 어떻게 할 거냐 이거예요.」

총책임자가 신달순이 책임자야, 곽정환이 휘하에 자기들이 있어?「곽정환 회장의 휘하에 있습니다.」곽정환이 선생님 대신, 곽정환을 위해 써야 되겠나, 하늘을 위해 써야 되겠나?「하늘을 위해 써야 됩니다.」자기를 위해 쓰면?「하늘 섭리를 위해 써야 됩니다.」글쎄, 자기를 위해 쓴 것을 선생님 앞에 고소할 수 있는 자신 있어?「저를 위해서 쓸 수가 없습니다.」글쎄, 그러니까 책임자가 막대한 손해낼 수 있게 된다면 선생님 앞에 보고할 수 있느냐? ‘곽정환이 이럽니다. 모가지를 쳐버리소.’

「말뜻을 못 알아듣는 것 같습니다.」「예. 제가 지금 뒤에 있어 가지고요.」「곽정환이 그 돈을 쓰려고 그러면 아버님에게 바로 직소할 수 있느냐 이 말씀입니다.」「저는 아버님께 바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웃음)

「아버님, 5백만 달러는 아닙니다. 일본 돈으로 5억을 주셨습니다.」글쎄, 5억이든 5백만 달러든 이웃사촌 아니야? 이 녀석아. (웃음) 그러니까 ‘이자가 하나도, 국물도 없이 다 털었습니다, 이제라도 도와주소.’ 그 말 아니야? 계산하지 않고 그것을 모르나, 내가? 다 그러면서 이리저리 꿰어 가지고 자기 여행도 다니고 관광도 다니고 그런 사람들도 있다구요.

윤정로는 그런 거 좀 알지? 나는 밥도 굶고 다니는 줄 알았더니 언제 집을 해서 학생이 몇 사람? 70명이 있다고 그랬지, 꽉 차면?「꽉 차면 한 50명은 할 수 있습니다.」또 낮추기는 뭘 낮춰? (웃음) 부자 됐어, 부자.「부자 됐습니다.」부자(父子)예요, 부자(富者)예요?「부자입니다.」부자(富者)는 불효자가 되고 탕자가 나오면 다 팔아먹어요. 부자! 부자(父子)는 자기 아버지가 죽지 않는 한 못 팔아먹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는 부자(父子)를 좋아해요, 부자(富者)를 좋아해요? 어떤 거예요? 아버지가 돈 있으면 아들에게 맡기지 말라 그 말이에요. 그러면 선생님은 돈 있으면 여러분한테 맡기라는 말이에요, 맡기지 말라는 말이에요? 이해돼요? 여러분을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선생님이 생각할 것 같아요? 어디 50퍼센트나 믿는다고 생각해요, 40퍼센트도 못 된다고 생각해요? 곽정환이 답변하라고.「다 믿지 못하십니다.」몇 퍼센트? 다 믿지 못한다는 얘기를 하는데, 퍼센트를 따지는데.「40퍼센트도 믿지 못하십니다.」

그러니까 돈 한 푼 안 줘도 관리 잘하면 돈이 커지면 아들딸도 커 가요. 돈을 쓰게 되면 더 빨리 망하지만 그걸 안 주고 예치해 놓으면, 묻어 놓으면 점점 더 커 간다는 거예요. 아들딸도 그런 고개를 몇 번씩 넘어서 그 돈을 천년만년 쓸 수 없다고 하게 되면 진짜 아버지 후계자가 되어 가지고 아버지 이상 지독한 사람이 와 가지고 그 돈의 십 배 백 배 모으겠다 하게 되면 나라 살리고도 남을 수 있는 돈 길도 열려진다는 거예요. 생각 여하에 천태만상의 결과가 달라지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체면불구하고 헌드레이징을 하라

자, 그러면 결정하자. 양창식!「예.」너는 지금까지 각 나라 사람을 일 시켜 보니까 첫 번 순순히 일 잘할 수 있는 것이 남미 사람이야, 대양주 사람이야, 아프리카 사람이야? 세 나라 가운데 어디야?「지역적으로는 아프리카가 가깝습니다마는….」아, 지역 얘기하는 게 아니야. 어디가 좋으냐 말이야. 일을 시켜 보니까 어디가 더 가능성이 있으냐? 가능성이 있는 것을….

「제일 좋기는 유럽입니다.」아, 유럽 얘기를 하는 거야? 유럽은 나중에. 그 녀석들은 밤이나 낮이나 돈 내고 동원하라면 얼마든지 동원할 수 있어. 전부 다 움직일 수 있다구. 어렵지 않은 데를 갖다 붙일 게 뭐야? 어려운 걸 해결해야 되는데, 시간만 가잖아?

「아프리카는 제일 가난합니다. 오세아니아는 기반이 워낙 약하고, 남미는 경험이 아직 없습니다.」기반이 약하게 되면 헌드레이징 하기 위해서 7개 국 대사관 이름 말해 가지고 각 나라에 배당해 가지고 하루에 얼마씩 벌 것 계산한 것, 그것을 대사관한테 맡기는 거예요. 헌드레이징을 외무부와 교섭해 가지고 이런 사람, 아벨 대사관이 돈이 없으니까 아프리카 사람하고 대양주의 사람들을 불러 가지고 우리가 돈을 필요로 하니 그 돈을 모으는데, 헌드레이징 하는데 도와달라고 하는 거예요.

자기 친척 사돈 패 중에 외무대신도 있고 국회의원 국회의장 대통령관저에 드나드는 비서들이 수두룩할 텐데 말이야. 체면 불구하고! 오불구가 뭐예요? 체면불구하고, 뭐이라고? 그다음에?「염치불구.」그다음엔? 망신불구, 생사권불구! 오불구 딱지를 들고 다니는 사람이 못 할 게 어디 있어요?

애국지사 집에 담 넘어 가 가지고, ‘할아버지 계십니까? 우리나라의 애국적인 할아버지인데 나는 우리나라의 제일가는 애국자 손자가 되기 위해서 왔습니다, 알아 모시겠습니다.’ 해 가지고 할아버지가 좋아하는, 막걸리를 좋아하면 막걸리를 됫병으로 사 가지고 닭 한 마리 해 가지고 털 뜯어 가지고 나무까지 사 가지고 구워서, 또 볶아 가지고 점심밥을 해 주는 거예요.

내가 지나가는 손님인데 여기서 애국자 할아버지라고 하기 때문에 우리 할아버지보다 낫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대접하고 싶어서 잘 대접한다고 해 가지고, 이밥에 통닭을 구워 가지고 잘게 잘게 해 가지고 간 맞추어서 할아버지 숟갈에 얹어 주며 ‘드십시오.’ 하는 거예요.

한참 먹고 한잠 자고 난 다음에 ‘어디 몸에 지장 없습니까?’, ‘좋다.’, ‘나는 이제 가야 되겠습니다.’, ‘여기 왜 왔더랬노?’ 그러면 ‘그거 알고 싶어요? 할아버지 애국자 만나 가지고 대접함으로 말미암아 영향을 받아 가지고 손자 애국자 될 수 있기 위해서 왔습니다. 손자가 애국자 될 수 있는 길은 할아버지밖에 아는 사람이 없으니, 그래서 왔습니다. 가르쳐 주소.’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공부하고 싶으면 장학금을 대 주소. 당신이 부자라면 관리할 수 있는 관리체계도 내게 맡기소. 전통을 그냥 상속해 주고 아들딸까지도 내가 그렇게 만들어 주겠습니다.’ 싫다고 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러면 3년 동안, 10년 동안 쳐 가지고 일년에 얼마씩 중심삼고 내가 나라 살리기 위해서, 나라를 돕기 위해서 천만 원씩 일년에 1억 2천만 원을 나한테 빌려 주소.’ 그다음에 1년 동안에 1억 2천만 원을 다 물어 버리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12년에 할 것을 1년에 할 때 그 할아버지가 얼마나 기분 좋겠나? ‘더도 말고 전에 빌려 줬던 것을 다시 빌려 주소. 일년이 아니라 3개월만 빌릴 텐데.’ 한 달 동안에 다 반환해 버리는 거예요. 그다음에 가 가지고는 ‘3배 5배 이상 큰일을 해야 되겠소, 할아버지가 하지 못할 일을.’ 무엇이냐고 물으면 ‘첩자면 첩자들을 편성해 가지고 나라를 몽땅 구원하기 위해서는 10배 돈이 필요하니 빌려 주소. 나 같은 사람이 수백 명 수천 명 되니 한 달 이내에 전부 다 갚을 수 있습니다.’ 이거예요.

그것을 한 달 이내에 갚아 버려요. 그것은 은행을 정해서 친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빌리라 하게 되면 자기가 저당권 설정할 때 아버지에게 부탁해 가지고 여비만 모으더라도 그 돈을 물어 제끼는 거예요. 안 해서 못 하지, 왜 못 하냐 이거예요.

통일교회 책임자가 되기 위한 조건

김중수!「예.」14억 다 주었나?「다는 그때 못 갔을 겁니다.」「반만 왔습니다.」깨끗이 지불하라고 하고 나는 다 잊어버렸는데.「그때 아버님이 지시한 대로 쭉 갔었습니다.」나는 다 지불한 줄 알고 있는데. 이제 여기서 찾아갈 돈이 없어.「그때 재단에서 투자하라고 해서 재단 돈을 주었습니다.」글쎄, 재단 돈이든 주면 되는 거지, 그것을 또 얘기할 게 뭐야? 자기 돈이라도 좀 주지. 일년에 그래도 수십억 돈을 쓰잖아? 그런가, 안 그런가?「그렇습니다.」3, 4억은 마음대로 유통할 수 있는 것이지.

그래, 통일교회 책임자 되기 위한 첫째 조건이 뭐인가? 경제 자주적 자체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면 책임자가 못 돼요. 둘째는?「외교력입니다.」셋째는?「설득력입니다.」설득능력! 우리 원리 말씀을 가지고 왜 설득 못 해요? 높다 하는 장관들을 찾아가 가지고 설득해 보라구요. 윤정로 설득 잘하지?「예.」문제없지?「예.」몇 장관을 찾아갔어?「네 사람 만났습니다.」

장관이 몇 명이에요?「열 여덟 명입니다.」열 아홉 명이에요, 스무 명이에요, 스물 한 명이에요? 요전에 여기에 특구를 정하는데 열 아홉 명 장관 소속권 내에서 열 세 명이 모여 가지고 결정했다는 말을 했는데, 나는 그것을 듣고 열 아홉 개 부처로구나 생각했는데. 장관들이 다 모이면 열 아홉 명인데 열 세 명 모여 가지고 반수 이상 모였기 때문에 특구 결정했다는 거예요.

장관이 몇 사람이에요?「다해서 스물 두 개 부처일 겁니다.」부처도 잘 몰랐구만.「요즘에 보훈처가 장관 되었습니다.」많네. 만나는 거야. 가정당 사무총장 이름으로 가 가지고 야당 여당 사무총장을 만날 수 있나, 없나?「만날 수 있습니다.」전화하면 나오나, 안 나오나?「나오도록 하겠습니다.」지금까지 그것도 못 하고 있어? 그들하고 매일같이 의논해야 되는 거야. 그 집을 찾아가서 친구 되고 야당 당수 여당 당수 집에 들어가서 소개해 달라고 해 가지고 안방에서 부탁받아 가지고 대접도 받을 수 있는 경력을 지녀야 할 텐데, 그것도 못 해 가지고 무슨 사무총장이야?

곽정환!「예.」왜 그렇게 명령을 안 했어?「가끔 합니다.」미국 돌아다니면서 자기가 전권 책임을 대신 하라고 해 가지고 누구든지 꼭대기를 밟고 담을 넘어가고 3단 뛰기 하듯이 담벽을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도적질 들어가는 것이 아니에요. 깨우쳐 가지고 나라 구하자는 거예요.

박정해!「예.」자기 오빠들이 몇이야? 몇 형제야?「7남매입니다.」7남매인데 남자가 몇이야?「3남 4녀입니다.」3남 4녀가 천만 원씩만 하더라도 7천만 원은 언제든지 모으겠네. 한숨이 나와? 문제있나, 없나?「아버님이 필요하시면 해 봐야지요.」아버님이 필요하지 않아. 하나님이 필요해. 아버님보다 더 위대한 양반이 필요하다는 거야.

하나님이 돈을 어디서 빌려다 쓰겠나, 나 도와 달라고 하겠나? 나 도와 달라고 선생님한테 못 한다구요. 그걸 아니까 임자들한테 선생님이 체면불구하고 명령함으로 말미암아 그걸 아는 한 몇 배 복을 더 줄 수 있는 하나님을 알기 때문에 이런 놀음도 하는 거예요. 손해 안 봐요. 내가 그 뜻을 알고 나서 해 가지고 손해 본 적이 없어요. 자기들이 거기에 따라서 순응하다가 손해 볼 사람이 없는 것을 아는 거예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안 했기 때문에 다 그렇지.

각 대륙에서 5백 명씩 파송하라

자, 어디서부터? 결정하자구요. 자기가 책임지겠으니 내가 책임지고 결정할 수 없어요. 남미하고 대양주하고 그다음에 아프리카 세 나라에서 어디부터 먼저 출동 명령을 할까? 셋 중에 어디야?「거의 비슷한 상황입니다.」그러면 한꺼번에 셋 다 할까? 답답하구만. 셋 중에 어디냐, 자기가 보기에 어디냐? 우선 자기들이 찾아가 가지고, 40명 대표가 가 가지고 울타리도 되고 다 교섭도 해 줘야 돼요. 일본 사람, 한국 사람이.

자기가 결정해야 자기가 책임지고 일하지, 내가 결정하면 내가 일해야 되는 건데. 자기가 한다면 생명을 걸고 되게끔 밀어 제껴야지. 어디야?「오세아니아가 영어권이니까요.」영어권인지 돼지권인지 나 모르겠다 이거야. 어차피 할 텐데 두 주일에 한 번씩 배치하려고 그래요.「40명씩 거기 가서 활동하는 평화대사에 대한 말씀이십니까?」아, 그건 난 모르겠어. 세 나라 사람들은 언제든지 이 일을 코치하고 가리를 잡아 주어야 돼요. 아는 사람이 해야지, 새로 가 가지고 그것을 배워 하려면 2주일도 못 가 가지고 거기서 밥도 못 얻어먹어, 이 사람아.

한 달에 한 번씩 하면 그런 때가 없어요. 부시 대통령 선거 전에 해치워야 돼요. 11월 달이지?「예.」곽정환!「예. 11월 달입니다.」아마 11월 2일인가 그렇지. 주동문!「예.」미국 선거 날짜가 11월 2일이야, 언제야?「11월 2일 화요일입니다.」그래? 그전에 해야 돼요. 이제 어물어물하면 7월 달에 들어가잖아요? 7월 달, 8월 달, 9월 달, 서둘러야 된다구요.

마지막에 육대주 사람 몇 십만이 와 가지고 ‘왁왁!’ 해야 돼요. 옛날에 흑인들이 워싱턴에서 백만 시위할 때 전부 다 문 닫고 도망갔지?「예.」그런 일이라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시키면 할 거야, 안 할 거야?「아버님이 지시하시면 하겠습니다.」안 하면?「해야죠. 길이 없습니다.」말을 그렇게 해? 길이 왜 없어? 길이 왜 없겠나? 안 되는 일이 어디 있어? (웃음)

나도 탕감복귀 일이 쉬운 줄 알아요? 생명을 걸고는 무서운 것이, 못 할 일이 없어요. 그냥 그대로 편안히 앉아 가지고 나발 불고 북 치고 해 가지고 곡조가 뭐예요? 두루뭉실 해서 뒹굴어 다니면서 일을 해 놓아 가지고 원수를 굴복시키고 기수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자, 어디, 어디? 시간 간다구. 내가 여덟 시면 바다에 나가야 할 텐데 5분 지났다, 이 녀석들아.「오늘 태풍이 붑니다.」태풍이야 불겠으면 불고 바다에 나갔다라도 들어와야지. 내가 을동이 말 듣고 태풍 부는지 안 부는지 나가 보지 않고 어떻게 알아요? 나는 그런 사람이에요. 누구 말을 믿지 않아요, 내가 하기 전에는.

정해요.「그러면 잠깐 설명을 할까요?」설명하는 시간이 어디 있나?「아버님이 뭘 지시하시는지 제가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5백 명이 가 가지고 그 지역에서 지금 하던 일을 교육해야 돼요.「각 대륙에서 5백 명씩 순차적으로 돌아가면서 옵니까?」그래. 2주에 한 번씩 하든가 3주일에 한 번씩 하든가.「그러면 그 순서만 정하면 됩니다.」글쎄, 첫 번을 누가 하느냐 이거야.「첫 번은 아버님께서 축복해 주시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녀석, 아버님은 손 떼고 지금 시켜 먹으려고 그러는데? 아버님을 집어넣지 말라구. 두 대통령, 가자 지방 대통령하고 이스라엘 나라 대통령이 들어와 가지고 문 총재 만나자고 해도 안 만나 주려고 생각하는데, 너희들은 찾아가서 만나지 않았어?「예. 아버님이 가시면 양쪽 다 만날 수 있습니다.」

「가서 5백 명이 계속 활동하는 겁니까?」나도 모르겠어, 가 봐야지. 하여튼 두 주일 이내에 끝마치면 돼요. 시일이 없다구요.「대륙별로 인원을 정해서 파송해 주시면 현지에서 어떻게 활동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현지에서….」5백 명 이상 해야 돼요. 적으면 안 돼요. 5백 명이 가서 그거 해야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우리 대사관도 그전에 빨리 설정해야 돼요.

자기가 정하라고, 어서. 이런 일을 할까, 말까?「마지막 한 번 해야 됩니다.」마지막 한 번이 언제까지 끝날지 몰라.「나라가 적으니까 5백 명이 가 가지고 계속하면 너무 시끄럽습니다. 정예 120명이 활동하면 좋습니다.」반에 들어가 가지고 정주하는 거야, 2주일 동안, 왔다 갔다 할 게 뭐야?「큰 도시로 보내 가지고 그렇게 해야 됩니다.」

샅샅이 꿰차야지. 귀찮아서도 문 총재 말을 들어야 돼요. 얼마나 계속하느냐? 너희들이 죽을 때까지. 3대는 계속한다고 그래 보라구요. 그런 것을 믿어요. 문 총재가 손대면 그냥 중도 파하고 돌아서지 않아요. 남미도 브라질이 반대했다가 뻗었어요. 미국도 나한테 뻗고, 구라파도 나한테, 영국도 뻗었어요. 이놈의 자식들, 공산당들이 득세하고 다 이러니까 야단했지만 그거 안 된다구요.

결심하면 하늘이 도와줘

자, 곽정환!「예.」총책임을 지고 지시해 가지고 나한테 보고할 수 있는 총수니만큼 어디부터 하면 좋겠나? 왜 보기 싫은 양창식 얼굴을 그렇게 보기 싫은 눈으로 바라보고 있어?「보고 싶어합니다.」(웃음)자기가 보고 싶으면 한마디하면 될 거 아니야? 자기도 다 알잖아?「예. 사정을 압니다. 제일 어려운 대륙들입니다.」

나라에 영향 주어서 돌아갈 수 있는 것은 남미보다 아프리카보다도 대양주가 제일 편리할 거라.「예. 말은 통합니다.」말은 통하고 말이 통하게 되면 행동을 시작하지. 돈은 선진국의 7개 국이면 7개 국 해 가지고 분할해서 보내 줘 가지고 갔다 와서 돈을 구라파 가서, 자기를 착취한 나라 미국 가든가 구라파 가든가 가서 우리가 평화의 기지를 이렇게 미국을 위해서, 얼마든지 선전하며 돈 모을 수 있어요.

내가 돈 한 푼 없이 워싱턴 광장에 30만, 50만 대중을 모았어요. 그거 했나, 못 했나?「하셨습니다.」여러분이 한 푼 날 도와줬어요? 한국 정부가 반대하고 나 홀로 한 거예요. 문 총재가 쫓겨난다고 다 했지만 나는 쫓겨나지 않았어요. 결심하면 하늘이 도와줘요. 어려운 것부터 먼저 하겠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아버님께서 방침을 정해 놓고 지시하시면 그대로 따를 것입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활동해 본 것으로서는 3개 국에서 40명씩 120명이 가 가지고 상주하면서 활동하면 굉장한 기반이 닦여질 수 있습니다.」세 나라는 언제나 40명은 파송해 있어야 돼요.「워낙 바닥이 적어서 많이 가 가지고 있으면 또 거기서 깜짝 놀랍니다.」놀라 가지고 죽지 않고 도망가면 좋아요. 도망가면 우리가 한 2천 명 들어가 가지고 주인 하면 되잖아요? 뭐가 걱정이에요? 걱정도 태산이구만.

「대회를 하고 다 오는 것이 아니고 거기 가서 활동을 5백 명이 계속합니까?」그럼, 그렇게 하는 거예요. 광장에서 교리 토론하는 거예요. 아브라함의 아들딸, 이삭과 이스마엘 중심삼고 문제가 돼 가지고 거기서부터 사고 난 거 아니에요? 그러니 핏줄은 같은 핏줄인데 왜 떨어져요? 그걸 하나 만들어야 돼요. 탕감복귀의 마지막에 선생님이 그 고개를 넘어야 돼요.

예수님도 즉위식 해 줘 가지고 예수님과 흥진 군에게 2월 4일 평화의 왕권 즉위식을 한 거예요. 예수님하고 흥진 군의 대회예요. 23일은 두 가인 아벨, 나라 대표들이 왕권을 세워 놓은 그 기반 위에 평화의 왕권 즉위식을 한 거예요. 그러면 끝나는 거예요. 2월 4일하고 그다음에?「3월 23일입니다.」미국에서 대관식 한 것이 며칟날이에요?「2월 4일하고 3월 23일입니다.」그러면 며칠 사이예요? 48일 차이 아니에요? 48일이지? 세상에, 그거 하라고 할 때 또 하라고 한다고 싫다고 하지 않았어요? 그래야 이론이 서요. 그거 안 했다면 안 되지.

자, 정하자구요. 정하자구!「예. 대양주부터 하면 좋겠습니다.」대양주 책임자가 누구예요? 대양주 그다음에 남미 책임자, 일어서요. 그다음에 아프리카! 누가 먼저 할 거예요? 가위바위보 해요. (가위바위보를 함) 여기는 어디예요?「남미입니다.」남미가 먼저 동원하누만. 맨 꼴찌야?「예.」맨 첫째야, 꼴찌야?「꼴찌입니다.」꼴찌니까 졌으니까 진 녀석이. (웃음) 그다음에 두 번째는 누구야?「아프리카입니다.」그다음에 세 번째?「대양주입니다.」「남미가 먼저 가시고, 아프리카가 두 번째, 대양주가 세 번째입니다.」

그다음에 세 나머지 주 또 하라구요. 일어서요. 유럽 그다음에 아시아, 북미, 셋이 가위바위보 해요. 제일 간단하구만. (가위바위보를 함) 「유럽이 먼저 가고, 그다음에 미국이 두 번째, 아시아가 세 번째입니다.」구라파, 미국, 아시아! 좋아하겠네, 아시아. (웃음) 아시아 할 때는 일본 말로 발(あし)이야 그 말이에요. 열심히 뛰라구요.

그 대신 아시아가 인원이 얼마 되느냐? 5천 명이 될지 5백 명이 될지 그건 아직까지 정하지 않았어요. (웃음) 왜 웃노? 왜? 5천 명이 아랍 지역에 다 가는 것이 아니에요. 5천 명이 된다면 말이야 5백 명의 얼마예요? 5천 명이면 5백 명의 몇 배예요?「열 배입니다.」열 배니까 아홉 배 사람들은 헌드레이징 하라, 돈 벌자는 거예요. 얼마든지 명분이 있어요.

그 대신 <워싱턴 타임스>하고 유 피 아이(UPI) 통신은 이러한 평화시위를 위하고 평화회의를 위해 가지고 이런 사람들이 동원돼 가지고 세계의 국가 앞에 지원을 원하니 찾아갈 때 박대하지 말고 쫓아내지 말고 점심 값이라도, 저녁 값이라도 푼푼이 해서 도와주기를 바란다고 하는 거예요. 유 피 아이(UPI) 통신은 기사 써서 매번 발표해야 된다구요. 할 거야, 안 할 거야?「예. 하겠습니다.」주동문 할 거야, 안 할 거야?「예. 하겠습니다.」이제 써먹어야 돼요, 신문사를.

신문사 사장하고 유 피 아이(UPI) 통신 사장하고 둘이 순회하면서 아프리카 돌 때는 아프리카에 가 가지고 중요한 나라를 한번 거쳐 나가는 거예요. 또 남미에 가게 되면 남미, 구라파에 가게 되면 이놈의 자식들, 배포가 두둑한 녀석들에게 해 가지고 땅땅 안 하게 되면 긁어 가지고 배를 터치든가 무슨 사고를 내 가지고 못된 것을 때려잡아야 되겠다구요.

3백만을 동원하여 생사결단으로 데모하라

이제 내가 후퇴하게 안 되어 있어요. 막대한 자금으로 만든 것, 주동문 한때 써먹어야 될 거 아니야?「예.」오래도 아니에요. 2, 3년만 하면 다 끝난다고 본다구요. 나는 그렇게 봐요. 그걸 아는 대로 하라는데 못 하겠으면, 자기들이 책임 못 하게 된다면 안 되지.

곽정환!「예.」사장이 책임 못 할 때는 인사조치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하셔야 됩니다.」인사조치를 누가 해야 되겠나?「아버님이 하셔야지요.」내가 인사조치하는 것이 책임이야? 하나님이 해야지. 책임 못 하게 되면 씨알머리도 없게끔 하는 거예요. 마지막 판이에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공든 탑이 무너지는 거예요. 부처님을 세우더라도 다 해 놓고 이마에 밤에도 빛을 비출 수 있는 다이아몬드를 붙여 놓아야 돼요. 그건 돈이 아까운 것이 아니에요. 부자 몇 사람이 재산을 팔아서라도 말이야, 망하더라도 그런 놀음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러면 날짜를 정하자구요. 언제부터?「지금 제일 항공이 성수기입니다. 그러니까 2주 이상 지나야 됩니다.」6월 달이니 7월 달부터 하면 되지.「예. 7월부터 날짜를 지정해 주시면 그때부터 2주 특별활동입니다.」거기 가서 먹고살면서 중얼중얼 하면서 그 놀음하게 된다면 다 영향받아요.

육대주가 달라붙어 하는데 총데모해 가지고 어느 누구 물러가라 데모하는 거예요. 이름 써 가지고 가두에서 선전하는 거예요. 이 몇 사람 가운데서 너희들이 지지하는 사람이 누구고, 반대하는 사람이 누구냐? 191개 국에서 하는 거예요. 유 피 아이(UPI) 통신이 공문 내 가지고 답장하게 해 가지고 191개 유엔 가입국가들이 이런 청을 했다 이거예요. 원하는 것을 대신 투표해 가지고 발표해 버리는 거예요. 그렇게 몰아넣어야 되겠어요.

나는 지금 서울을 버리고 여기에 왔어요. 해체하고. 다들 지금 어디 갈 데가 없잖아요? 고향에 돌아가라고 하지 않았어요? 그러니 여기에 있더라도 일은 일대로 해야지. 그러니까 이 일을 계속 안 할 수 없어요. 나중에는 금년 선거 전에는 한 10만 명 한 30만 명 데모를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육대주 사람들이 30만을 동원하겠나, 못 하겠나? 곽정환! 30만 동원해, 50만 동원해?「50만이 더 좋습니다.」더 좋지만 나는 백만이 더 좋은데.

「7월 15일부터 하면 한 달에 두 팀이 되니까 그러면 3개월 작전이 되겠습니다. 8월, 9월, 10월 15일까지 하면 미국 대통령 선거 한 달 전입니다.」한 달 전에 가서 데모를, 미국 대통령 물러가라 이거예요. 민주당 이놈의 자식 물러가라, 공화당 대통령 물러가라, 가자 지방을 막고 있는 괴수, 대통령 해 먹는 도적놈들, 계대적 도적놈이 생겨났으니 다 물러가라 이거예요. 잔소리 말고 문 총재 말 들어라 이거예요.

정신이 펄쩍 들 거예요. 그건 맞는 말이다 이거예요. 국회를 동원하고 말이야, 기독교 간판들을 동원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미국에서 한 백만은 문제없이 동원할 거라구요, 기독교만 하더라도. 예루살렘하고 워싱턴하고 한국에서 백 만씩 3백만을 동원해 가지고 이렇게 했다 생각하게 되면 그 3백만이 생사결단해 가지고 이 싸움판에 가서 시끄럽게 편안한 환경을 파괴하는 것보다도 이것이 인류가 용서할 수 없는 악당의 무리로 처리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통일교회 문 총재를 반대한다면 극단적인 반대를 한꺼번에 퍼부어 가지고 소리치지 않고 도망가게 만들면 딱 좋겠어요. 이제 나도 참을 수 없어요. 선생님을 더 부려먹겠어요? 죽기 전에 끝내고 가야지.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12년까지 금을 긋고 얘기하는 거예요. 그거 안 되게 되면 여러분하고 나는 굿바이예요. 천일국 4년부터 12년, 2012년까지예요. 그것을 지금 물어볼 게 뭐예요? 지금까지 그것을 다 알고 있잖아요?「예.」죽이 되든 물이 되든 다 해결 지어야 돼요.

미국의 방향성을 전환시켜야

자, 그러면 7월 초하루부터 해야지.「준비가 필요합니다.」오늘이 며칠이야?「19일입니다.」19일이면 충분해요. 그러면 7월 10일로 하든가. 너무 길어요.「아버님이 날짜를 정해 주십시오.」10수, 두 주일이면 얼마 되나?「14일입니다.」14일이면 7월, 8월, 9월 달에 끝나는 거예요.

곽정환!「예.」며칠? 에라, 7월 15일로 정하자.「예.」제일 누가 동원되든가?「남미입니다.」남미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거 문제없겠구만.「결심하면 하나님이 도와주신다고 아버님이 말씀하셨습니다.」내가 그런 말을 했던가?「조금 전에 하셨습니다.」나는 결심해도 하나님이 안 도와주던데. (웃음)「결심했습니다.」

알겠나?「예.」첫 번이 어디예요?「남미입니다.」그다음에 둘째 번?「아프리카입니다.」셋째 번?「대양주입니다.」넷째 번?「유럽입니다.」다섯 번째?「미국입니다.」여섯 번째?「아시아입니다.」다 끝났어요.

그 결과가 어떻게 될까? 미국의 정세를 돌려놓아야 돼요. 그래서 곽정환은 미국에 가 가지고 미국의 유엔대사들을 교육하고 미국의 세계에 나가 있는 대사들을 잡아다가 교육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예.」각 나라에서 나발 불게끔. 언론기관은 유 피 아이(UPI) 통신이 통신사 대표가 되고, 워싱턴 타임스는 선두에 서서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스를 밀어 제끼는 놀음하면서 방향성을 전환시켜 놓아야 되겠다구요.

외적 활동 무대 중에 가자 지방이 제일 심각한 문제예요. 그 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평화의 해결 방법의 한 방책으로 세워 놓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육대주가 동원됐으니 유명한 이런 사람들 말이야, 세계에 이름난 육대주의 사람을 참가시키는 거예요. 그 사람들 이름 후원 밑에서 헌드레이징을 한다고 하라구요. 알겠어? 애국자들 있지?「예.」남미 애국자들!

각 나라에서 해 가지고 모아 가지고 책임자를 불러 세우고 유명한 사람 이름을 중심삼고 이 사람들이 선도적 입장에서 주도한다는 거예요. 남미 전체, 남미가 몇 개 국이에요?「33개 국입니다.」33개 국 전체가 연합해 가지고 평화의 문을 열기 위해서 이런다 이거예요.

언론기관을 동원하는 거예요. 유 피 아이(UPI) 통신이 손을 뻗쳐 가지고 어디든지 다, 육대주에 길이 있잖아요?「예.」그걸 하는 거예요. 언론기관을 동원해 가지고 평화의 환경적 여건을, 환경을 창조해 내야 되겠다. 하나님도 환경 창조한 그 가운데 주체 대상, 아담 해와를 지었어요. 환경을 만들어야 돼요. 알겠나?「예.」

7월 15일부터 자기가 며칟날인지, 그다음에 어디야? 구라파는 며칟날이야? 구라파!「예.」며칟날이야?「2주씩 계산하면 됩니다.」자, 그러면 다 알지?「예.」이 녀석은 자기가 언제라는 것을 다 알고 가야 할 텐데, 눈이 멍해 가지고 앉아 있어. 벌떡벌떡 해야지.

배를 배치하여 해양조직을 만들라

자, 그다음에 여기 남해 지방에 배 열두 대 배치할 수 있는 장소를 정했지?「예.」어디 어디야?「여기에는 안 왔습니다.」이제 배를 배치하려고 그래.「그 대표자들이 오늘 아침에는 참석 안 했습니다.」안 했어도 전부 다 해야 할 것 아니야, 배 타 가라고?「예.」

여수 시장을 통해 가지고 그건 어선으로서 등록해야 되겠나, 관광선으로서 등록해야 되겠나?「관광선으로 등록하면 세금 같은 것이 많고, 어선으로 등록하면 적습니다. 어선으로 등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그러면 시장보고 내가 24대, 열두 곳에 두 척씩 해서 스물 네 대 배를 배치할 텐데 경상남북도에 전라남도가 영향 주어서 이렇게 해 가지고 해양권…. 여기가 특구지역인데 말이야, 여기 특구지역과 부산도 특구지역이 되어 있지?「예.」자매관계를 만들어 가지고 해양권 교두보를 만들기 위해서 문 총재가 배를 배치해 가지고 해양에 조직을 만들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목포는 전라남도니까 언제나 집어넣을 수 있는 거예요. 전라남도지?「예.」여기서 주는 거예요. 특구의 사람이 언제든지 전라북도를 꿰차 가지고 협력시킬 수 있는 거라구요.「등록은 관할 시에다 하니까 열두 개 시에다가 등록해야 됩니다.」그런데 여기 시장이 부탁하면 되지 않나 이거야. 내 말이 그거야. 이런 경제특구에 있어서 봉사적이고 희생적인 면에서 이렇게 하는데 우리가 도와줘야 되기 때문에 어선으로 하든 관광선으로 하든 제일 좋아할 수 있는 것이 어선이니까 어선으로 하면 세금을….

우리가 할 때는 세금 안 내잖아, 10년 동안은?「경제특구 내에서.」글쎄, 경제특구를 중심삼고 부산도 경제특구 아니냐 그거야.「우리가 지정을 받은 데서 그렇게 합니다.」글쎄, 여수시와 전라남도 도지사가 이렇게 우리를 협조할 수 있는, 안 해 주겠다고 할 수 없어요. 자기들이 경제특구를 도서국가로 연결시켜 가지고 여수와 더불어 목포까지 연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 절반 잘라 가지고 나누어 먹을 수 없어요. 하나되어 가지고 일해야 되는 거지. 그건 상식적이라구요.

알겠나?「예.」그건 임자가 책임져야 되겠어요, 누구누구 배치할 것을 해 가지고. 광인이는 말이야, 배를 빨리 배치해야 되겠어. 내가 지금 자기들에게 배 크게 만들라는 것은 고급 손님들을 데려다가 낚시 훈련시키려고 해요. 사도 상한테도 배 두 척 만들어 보내라고, 어디 갔나? 양창식!「예.」사도 상이 배 만든다는 얘기 안 해?「그런 얘기 못 들었습니다.」

그 길이가 몇 자 내가 만들라고 그랬나?「지금 이 보트 말입니까?」응.「아버님이 종합적으로 지시할 때는 28피트에서 4피트씩 다 추가해서 52피트까지 만들라고 말씀하셨습니다.」글쎄, 그러니까 지금 저것은 몇 피트야?「요거는 44피트형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46피트하고는 선수 쪽이 좀 나오기 때문에….」

선생님의 만든 배의 형태를 갈면 안 돼

배를 자기 멋대로 만들어서는 안 돼요. 선생님이 만든 배가 빠른 속도에 있어서 대양의 물결 두 물결을 타고 가게 되어 있다구요. 바람 불 때는 쑤시고 나가요. 그게 아주 특기예요. 운전사들이 천천히 했다가는 오히려 더 떠요. 빨리 해야지. 속도가 필요한 거예요. 그러니까 모양도 달리 만들 수 없다구요. 내가 저것을 저렇게 만들어 놓았느냐 했다구요.

그거 잘 만든다고 만들면서 그렇게 만들었나?「열심히 예쁘게 만든다고 만들었습니다.」예쁘게 만들기는? 선생님은 원 호프(One Hope) 그 모양대로 크게 하라는 거지.「그 선형은 달리 또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 지시를 받기는 했습니다만 저거 만드는 있는 동안에 또 받아 가지고….」그러면 저걸 가지고 오지 말아야지. 내가 어제 보고 기분 나빴다구요. 이렇게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박상권한테도 절대 원형을 갈지 말라고 했어요.

원 호프(One Hope)도 물이 앞에서 갈라지지 않아요. 배 여기서, 끄트머리에서 하기 때문에 태풍이 불더라도 안에 배 탄 사람은 비가 안 뿌려요. 그게 특기예요. 여기서 가르는 물이 올라가면서 배를 뒤로 들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빨리 나가지. 내가 전부 다 배 타면서 얼마나 참고했겠나?

「저 배가 아버님이 지적하신 그 부분에 결점이 좀 있습니다.」무슨 결점?「선수 부분이 좀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스피드가 좀 떨어집니다.」그렇기 때문에 내가 얘기하는 거예요. 보니까 무겁게 만들었더만. 저거 몇 톤 나가?「21.5톤 됩니다.」그 배를 무엇에 써먹겠나? 우리 배가 35노트 나갔다 할 때 30노트도 못 나갈 거라구요. 어제께 오는데 10노트 나갔다며?「아니요. 엔진 하나로 25노트는 나옵니다. 조금 조정하면 2노트는 향상되리라고 봅니다.」35노트 나간다고 하더니 27노트 나간다 그 말 아니야?「예.」35노트 이상 나가게 만들라고 그랬는데.

그거 벌써 낙제예요. 선생님이 기분이 좋게 만들어야 도와주지, 자기가 턱에 걸려요. 언제나 선생님이 자기들이 해 주는 것을 덮어놓고 좋다고 할 줄 알아요? 나는 보는 눈이 있었어요. 박상권보고도 형을 갈 때는 ‘손대지 말라, 이 녀석!’ 하는 거예요.

이제 역사에서 50년 후에는 여러분이 만든 것은 값이 없어요. 선생님이 만든 것은 못 타는 배라도 몇십 배 몇백 배 값이 나간다구요. 그거 알아요? 형태를 바꾸는 것은 앞으로 비판받아요. 선생님이 말씀은 이렇게 했는데 왜 이렇게 했느냐? 말씀은 다 죽지 않았어요. 왜 이렇게 만들어 놓았어? 누가 했어? 뭐 김광인이야, 김동인이야? 이름까지 갈아 줬더니 전부 다…. 햇빛이 동쪽에서 나오지, 서쪽에서 나와?

저것을 갖다 팔라구. 얼마 들어갔어?「65만 달러 정도 들어갔습니다.」돈은 누가 지불해? 돈은 자기가 지불했나?「예. 그동안 제가 지불했습니다.」회사 돈을 가지고?「예.」내가 지불해 준 것, 저런 배 만들라는 돈은 아직까지 안 썼구만.「보트 만드는 데 지출했습니다.」그럼 돈이 없잖아?「구해 왔습니다. 엊그제 황 회장께서 부모님이 주셨다고 해서 받았습니다.」뭘 받아?「지난번에 아버님이 12억 주라고 하셨습니다.」그건 배 만드는 거야. 원 호프 만드는 거야.「며칠 전에 받았습니다.」옛날에 만들었기 때문에 24대는 있어야 된다 그 말이야. 그래서 그것을 지금 배치하겠다는 거야.

그리니까 황선조 어선, 어선 허가 냈지, 제주도에서?「예.」어선으로 내 가지고 경북까지, 경북 지역에 배당된 지역, 여수?순천과 부산지역, 경제특구 협력하기 위해서 해양권 개발하는 투자도 같이 협력할 수 있는 입장인데 부탁한다고 해서 같은 조건으로서 허가들 내 가지고 서로서로가 경상도대회 할 때는 여기 배가 열두 대 가고, 여기서 대회 할 때는 경상도 배가 와서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하며 후원할 수 있게끔 해 가지고 교통로도, 길도 그래요.

한국이 살기 위해서는 중국, 일본까지 연결돼야

여기에 고흥으로 넘어가는 다리를 놓을 때 430이라고? 보태 가지고 280에서 올라갔다며?「370억에서 420억으로 늘어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거기에 5백억이든 얼마든 해 가지고 8차선 이중으로 만들 수 있고, 그다음에 좌우에 있어서 모노레일 무게를 첨부하고, 이래 가지고 열 한 개 다리를 다리 발을 세 개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오래 안 가 가지고 4차선이 8차선을 넘어요. 관광지역으로 세계적인 바람만 일으키게 된다면 세계에서 달려들어요.

일본의 요코하마나 동경이라든가 고베 같은 지역에서 여기 지역, 광양만이면 광양만에 큰 배들이 들어오고 다 들어올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직접 일본 사람을 배에 실어 와 가지고 대회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수십만 명을 일년에 동원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고흥군에 가는 다리를 4차선 8차선 다리를 놓아 가지고, 40리 40리 80리 길을 4차선 만들어 가지고 그것을 하면서 정부가 협력 안 하게 되면 두들겨 패려고 생각해요. 그래서 개발해 가지고 톨게이트 해 가지고 우리가 만년 관리할 수 있게끔 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돈 이익이 나면 중국까지 하고 일본까지, 해저터널까지 연결시키려고 그래요. 압록강 다리도 8차선 다리까지 놓아 가지고 연결했으면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라구요.

그래야 한국이 죽지 않고 살아남습니다. 중국에는 섬이 없어요. 일본도 섬이 많지 않아요. 한국밖에 없어요. 이런 데가 없다구요. 그게 재산 중에 보화 중의 보화라구요. 그걸 활용해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내가 지금 저 배를 한번 타 보면 좋겠다구요. 엔진을 언제 고치나?「지금 수배를 했습니다. 여수 지역에 있는 에이에스(AS)가 어제 왔다가 못 고치고 갔습니다. 왜냐하면 엔진 기종이 최근 엔진입니다. 그래서 그걸 감지하는 장비를 안 가지고 있답니다. 본사에서 온답니다.」그러면 오늘 오나?「예. 오전 중으로 도착합니다.」와서 얼마나 걸리나?「나가서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만, 어제 저녁에 수배를 했습니다.」

오늘 배에 나가서 육대주 대표들도 앞으로 이런 기지를 만든다고 생각해요. 알겠나?「예.」여러분이 배 타고 해양권 훈련, 몇 년 전부터 그랬어요? 수십년 됐어요. 여러분 지역에 50명씩 언제든지 비행기 타고 버스 한 대 움직여 가지고 고급 손님들이 가서 낚시질할 수 있는 낚싯대까지 다 사 줬나, 안 사 줬나?「사 주셨습니다.」그거 갖고 있어요? 팔아먹지 않았어요?「가지고 있습니다.」이놈의 자식들, 그것이 선생님이 없으면 놀음하기 위한 거라구요.

냉동회사 설립으로 수산물 유통망 확립

여기서처럼 헬리콥터로 날아 가지고 남미 어디든지 낚시 갈 거예요. 배들 두 척씩은 전부 다 사야 돼요. 육대주 자체가 배들을 다 사야 된다구요. 알겠나? 그래서 배 두 대 값 중에 한 대 값은 내가 물어 주고 한 대 값은 여러분이 물어라 이거예요. 그 한 대 값은 앞으로 고기 잡으면 우리가 사서 팔아 줄게. 그걸 해서 고기 잡으면 판로까지 열어 가지고 고기 잡은 값으로써 배 값을 전부 다 갚아 주려고 그래요. 그래야 배를 계속해서 만들지, 깜또라지(깜마종이) 따먹듯이 하면 얌얌하고 그만이에요.

육대주 패들은 말이야, 10만 달러씩 납금해요. 내가 10만 달러는 대 줄게.「배 값을 말씀하는 것입니까?」대 주는데 빌려 주는 거예요. 그다음에 두 배를 가지고 고기 잡는 것도 우리가 사 줄게. 무슨 고기든지. 그걸 냉동회사를 빌려 가지고 예치해 가지고 전체를 해 가지고 국가 국가 무역 실효성을 찾아가 가지고 나라 나라에 원가에서 조금 넘게끔 몇십만 톤씩 팔아먹어야 되겠다구요.

그렇게 되면 몇십만 톤을 왜 그렇게 팔아야 되느냐? 그 나라의 냉동회사에 몇십만 톤 입고시킬 수 있는 물건을 우리가 가지고 있으니까 몇십만 톤 냉동회사를 지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게 장사 밑천이에요. 알겠나?「예.」

그래서 우리가 잡는 고기 종류는 제한되어 있지만 그 나라 사면에서 잡는 모든 고기들은, 담수나 해수나 몽땅 사는 거예요. 사 가지고 냉동회사에다 두어서 품목 같은 것을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파는 거예요. 세계 193개 국에 냉동회사가 있으면 쭈욱 해서 수송선을 중심삼고 만선해 가지고 파는 거예요. 수송선도 냉동선이기 때문에 고급 냉동을 하면 생 고기와 마찬가지예요. 경험이야 우리가 있기 때문에 그걸 개발한 기술로 로열티를 갖고 있는 거예요. 알겠나?

여러분이 그거라도 만들어 놓고 떠나야 이름이라도 남지. 어떻게 생각해요? 그거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되겠습니다.」그러면 냉동회사 같은 것은 그 나라가 지불보증 할 수 있으면 얼마든지 돈 빌려 줘 가지고 냉동회사를 살 수 있어요. 고기만 틀림없이 잡아 가지고 3년 이내만 판매하게 되면 냉동회사를 채울 수 있어 가지고 국가가 보증할 수 있는 자신만 있게 된다면 미국 대사관을 통해 가지고 지령이 떨어지면 미국 행정부처의 정책적인 사업으로서 밀고 나갈 수 있어요.

그러면 못 할 짓이 없어요. 자동차 살 때 은행에서 대치해 주는 거와 마찬가지로 무슨 배라도 은행 중심삼고 기반만 있으면 얼마든지 고기 잡아 대신할 수 있어요. 3년이고 4년 걸고 돈을 빌릴 수 있어요. 정부가 지불보증하고 통일교회 자체가 본부에서 지불보증하면 ‘얼씨구나, 좋다.’ 서로 경쟁해서 돈을 얼마든지 끌어와 쓸 수 있어요. 그 대신 건설문제하고 어로작업 해 가지고 돈을 충당할 수 있는 계획 이상만 잡게 되면 우리는 부자가 되는 거예요. 어때요? 그게 제일 빠른 길이에요.

육지는 선진국이 팔아먹고 자리를 다 잡았어요. 그러나 해양권은 선진국가의 여편네들이 남편이 나가서 일년만 되면 도망가기 때문에 전부 다 안 가려고 해요. 그런 때니 우리만이 좋은 찬스가 되어 있어 가지고 잘만 하면 무한대의 해양권을 장악하는 거예요.

냉동회사도 고급 냉동을 하면 튜너도 1년 8개월 이내는 살아 있는 현지에서 잡은 고기와 마찬가지의 품목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다 개발했어요. 일본에 유명한 거예요. 튜너 하면 해피월드의 튜너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길만 연결되면 앉아 가지고 돈을 벌고 활동기금이 문제가 아니에요.

정부와 절충해 가지고 중국의 상품을 싸게 수입해서 파는 거예요. 중국 상품 80퍼센트를 내가 팔아 주려고 해요. 그러면 여기 4천 개 가까운 섬나라가 중국 섬나라로서 각 나라의 밀수품이니 별의별 것이 다 있을 거예요. 밀수는 안 하지만 말이야, 올바로 지도해 가지고 국가 국가 간에 체결해 가지고 경제 유통을 언제나 세계적인 기준에서 선진국가와 더불어 묶을 수 있어요.

그러면 돈은 얼마든지 있는 거예요. 알겠나? 곽정환!「예.」빚 얻어 오라면 빚 얻어 올 수 있나? 돈 한 푼 없어 가지고 혓발을 움직여서 선생님이 뭘 하라면 ‘할 수 없습니다.’ 그러잖아? 이번에 미국 가서 비용을 얼마나 쓰고 왔나?「이번에 특별히 비용 쓴 거 없고 아버님께서 책정해 주신 것을 주 사장한테 이야기해서 그 범위 내에서 쓰도록 했습니다.」

부시 집안의 삼대(三代)를 도와줬다

선생님이 돈 한 푼도 없다구요. 황선조는 한 달 동안에 5백억을 썼어요. 지금 59억은 일주일 이내에 없어진다고 봐요. 여기 땅을 다 사야지.「예.」언제나 버텨 가지고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 이제는 수용 떨어질 수 있는 공고가 나오기 때문에 옛날같이 무턱대고 땅 값을 올릴 수 없어요. 올리면 정부가 재판 걸어서 올린 값을 반대로 역지불할 수 있게끔 조치해 놓으면 말이야, 이건 사건 중에 큰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내가 재판을 얼마나 많이 했어요? 재판해서 이겼지, 지지를 않았어요.

주동문은 요즘도 1년에 한 20건 되지?「한 50건 됩니다.」50건?「예.」그래 매번 지나, 이기나?「미국이 질 겁니다.」그러니까 싸움할 만하다 이거예요. 제일 무서운 단체가 통일교회예요. 언론계도 그렇게 알고 있어요. 변호사 회사도 그렇게 알고 있어요. 최고의 우수한 변호사는 워싱턴 타임스 에어리어에서 쓰고 있다는 거예요. 또 워싱턴 타임스에서 자기들이 한번 일하면 이름이 세계로 나고 언제든지 줄줄이 달아 가지고 겹줄이 되어 가지고 농재기(노, 실, 헝겊 등으로 가늘게 꼰 줄)를 꼴 때처럼 한 번 들었다 놓으면 2배, 3배, 10배가 굵어진다 이거예요.

그런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는데 주동문이 이제는 브로커 신문사 사장 되라고 했는데, 할 줄을 몰라요. 돈이 있어야 된다고 하고 있어요. 부시 아들, 그 녀석이 이용해서 자리잡으려고 하다가 쫓겨나지 않았어?「예.」둘째 아들이 뭐이든가?「젭 부시입니다.」�o, �o이 쩨쩨하구나.「예. 좀 부진합니다.」허우대는 큰데. 이번에 우리가 도와줬기 때문에 주지사 되지 않았어?「예.」우리가 안 도와줬으면 떨어질 건데.「성적이 아주 백중했습니다.」글쎄, 우리가 도와줬기 때문에 부시 아버지도 고맙다고 다 그러지 않았어?「예.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배경도 있고, 부시 아버지는 내 신세를 아직까지 갚지 못했어요. 조지 부시도 그거 알고 있어요. 문 총재 말을 들었으면 미국이 이렇게 망하지 않을 텐데. 그 영감을 활용해 가지고 북한과 중동문제까지도 할 수 없이 걸려들어 가지고 이러고저러고 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이 되었다구요. 주동문이 사이에 끼어서 많이 고생 당하지, 나 때문에?「아닙니다.」북한이 무슨 관계있고 말이야, 중동문제가 무슨 관계가 있어요?

빈 라덴을 잡아야지? 종교권을 동원하면 문제없는데. 종교단체의 정보처가 있다는 것을 알아요? 이놈의 자식들, 중동권 내에서는 그 놀음도 하고 있다는 거예요. 후세인은 어떻게 하나? 선거 전에 없애나, 살려 두나?「뜨거운 감자이기 때문에 잡아 뒀다가 나중에 이라크로 보낼 것 같습니다.」이라크?「예.」이라크에 가서 뭘 하게?「거기서 알아서 처리하도록.」거기에 두어두었다가는 또 문제가 돼요.

걸프전쟁 때 부시 대통령이 있을 때 후세인을 없애 버려야 됐어요. 없애 버리는 것보다도 정배(定配)를 보내야 돼요. 없애지 않고 어느 섬 같은 데에 가 가지고 일생을 먹고살 수 있게끔 말이야 은행에 예치만 하게 된다면, 그냥 그대로 거기서 답답해서 못 살게 되면 자살하든가 뭘 해 가지고 해결할 수 있는 거예요. 왜 웃노? 교주가 뭐 하지 못할 일을, 하지 못할 일을 내가 해 본 적이 없어요. 법을 이용하라고 내가 가르쳐 주지 않아요. 자, 알겠어요?「예.」

낚시와 사냥

육대주 책임자는 빠른 시일 내에 10만 달러씩 예치해 놓아요. 육대주 가운데서 배 두 척씩, 내가 절반은 대 줄 텐데 두 척 가져가라고 했는데 한 척도 안 가져가면 어떻게 되겠나? 아시아?「나쁜 놈입니다.」(웃음) 나쁜 사람만 돼? 모가지가 잘리지.

그다음에 한 나라가 딱 관을 세워 가지고 본만 되면 나라 나라에 전부 다 배치해 가지고 국가에서 지불보증 해 가지고 청년들 몇 십만이 하게 되면, 배 값은 우리가 벌어서 주겠습니다. 장사 밑천이 되는 거예요, 그게. 고기를 팔아 줄 수 있는 길을 여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냉동회사를 세계적으로 정부가 협력하는 거예요.

우리 크릴새우가 있지? 이것을 백 톤 천 톤씩 가져오는 거예요. 그걸 지금 계획하는 거예요. 잡으면 하루에 3백 톤 잡을 수 있어요. 그러면 한 달이면 얼마예요? 열흘이면?「한 달에 9천 톤입니다.」한 달에 9천 톤이면 9천 톤을 냉동회사에 저장할 수 있게끔 준비하라고 하는 거예요. 나라가 경쟁해서 서로가 하려고 하게 돼 있어요. 내용을 몰라서 그렇지, 이건 절대 필요한 거예요. 돈 벌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리게 되는데 답보해 가지고 무식한 것들이 줄을 당기면서 선생님이 하는 일을 얼마나 반대했어요? 알겠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여러분이 그걸 빨리 해야 냉동회사도, 크릴새우 같은 것은 낚싯밥만 해도 한 달에 한 나라에서 수백 톤을 써야 돼요. 낚싯밥을 만들어 팔려고 그래요. 지렁이 같은 것은 얼마든지 똑같이 만들 수 있어요. 요리해 가지고 반죽해 가지고 냄새날 수 있는, 살아 있는 동물같이 해 가지고 낚시에 엮어 가지고 재까닥, 재까닥! 그건 잘 물게 되어 있어요. 혁명을 하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낚시세계에서 일년에 쓰는 돈이 수십억 달러예요. 그것까지 가기 위해서는 충실히 해 가지고 낚시점을 만들기 위해서 준비하라는 거예요.

여기 번대머리, 낚시점을 알아봤어?「예. 몇 군데 알아봤습니다만 더 좀 알아봐야 됩니다.」조그매서는 안 돼요. 사도한테, 세 사람한테 준비하라고 했어요. 와 가지고 본사와 연락하던 모든 것, 더 큰 몇 배 회사를 만드니 우리가 거래하던 그 기간을 중심삼고 몇 배의 물품을 수입 수출할 수 있는 준비하라는 거예요. 그거 잘해야 돼요.

현진이 있는 곳이 어디인가?「몬태나입니다.」몬태나 거기에 수렵장 내에 전시 박물관이 있어요. 낚시장 내에 박물관, 거기에 고기들 큰 것, 그 마을에는 바다고기가 없는데 바다고기로부터 고기라는 건 다 갖다 박제해 가지고 전시했어요. 대단해요. 또 꿩이니 새라는 새는 세계에 있는 것을 다 갖다 전시했어요. 이래 놓고 사냥 품목을 팔고 다 그래요. 그런 것을 사겠다면 주문해 가지고 팔아요.

몬태나에서 없는 물건, 없는 짐승 전부 다 팔아요. 사 오는 곳이 있는데 그것을 파니까 장사예요. 현진에게 전화해 보라구요. 현진이 회사에서 몽땅 그런 품목을 사는데 얼마나 들어가겠느냐? 내가 여기에 그것을 옮겨 오기 위해서 여수의 수산대학 하던 곳을 빌려 달라고 그랬어요. 세계에 있는 모든 바다의 고기, 그다음에 동물이에요. 사냥도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사냥, 고기, 그다음에 클레이 사격이에요. 중고등학생을 모아 가지고 여기 섬 섬마다 하는 거예요. 학생들이 매일같이 오게 되면 일주일에 몇 번 온 사람은 얼마 얼마에 주고, 일주일에 매일 하는 사람은 얼마 얼마 싸게 해 준다는 거예요. 원가로서 하루 이틀 해 주고 한 날은 기부해 주는 날로서 쏘고픈 대로 쏴라. 얼마든지 대 주는 거예요. 젊은 놈들을 미치게 만들 수 있어요.

내연기관의 연구, 개발

돈 벌 줄 알아야 돈 쓰지? 문 사장 갔지? 주동문, 문 사장 갔나?「오늘 만나기로 했는데….」글쎄 말이야. 잘 알아 놓아요. 주동문이 한 가지 알아야 돼요.「예.」헬리콥터 사업에 있어서 우리가 개발한 것, 혁명적인 문제가 제기될 수 있는 품목을 개발해 놓았어요. 그건 자동차의, 오토바이의 내연기관에 대한 것인데 그 세계에서는 세계적인 발명품이 되는 거라구요. 그걸 현재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오토바이, 차를 만들라고 돈을 줬는데 그 특허권을 빼앗길까 봐 도망 다니고 있어요.

그래서 문 사장하고 결탁해서, 문 사장이 간단한 공장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빨리 오토바이를 만들고 차를 만들어 가지고 실제로 달려 봐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게 예상한 대로 되면 혁명이요, 근본적으로 문제가 달라지는 거예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한번 문 사장을 만나 가지고 검증해 보고 가는 것도 괜찮아요.「예.」

우리 신문사 기자를 불러 가지고 다 만들어 가지고, 비디오 만들어 가지고 이럴 수 있는 물건을 중심삼고 문 총재는 헬리콥터 장래의 비약적인 발전을 위해 이런 것까지 연구 완성할 수 있는 시대가 왔으니 당신들이 뭐이라고 할까, 뭘 잡았다고 하나? 복 주머니를 통째로 상속 받을 수 있는 길이 있다고 생각하지.

선생님이 엉뚱한 일을 잘해요. 차 만들고 오토바이 만드는 것을 다 지불했어요. 아 이건 특허 빼앗길까 봐 벌벌벌 떨고 어디 가 가지고 돼지같이 살고 있어요. 세계의 학자 중에 유명한 물리학 박사인데. 한국에 한 사람밖에 없어요.

곽정환은 누구인지 알지? 선문대학 김용석 박사.「예.」자기도 요전에 봤나?「예.」그거 대단한 거예요. 문승균 사장도 그런 면에 관심이 있어서 다 자기들이 생각했던 것으로 그 해결 방법을 몰랐는데 이건 뭐 해결된 사실을 볼 때, 꿈이 부풀어서 자기 집에 데려다 모시면서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오토바이 만들고 차 만들어 가지고 달려 보자 이거예요. 그래서 얼마만큼 성능이 좋으냐 이거예요.

공정이 간단해요. 간단하다구요. 꿈같은 발명품이에요. 그거 궁금하거들랑 아무래도 시설과 모든 것을 취급할 때 주 사장이 그거 해야 돼요. 8월 달까지, 유정옥 알지? 그러지 않으면 이 일을 포기해야 돼요.「예.」임자가 7월 달까지 7천만 달러를 해 달라고 했지?「예.」그렇기 때문에 1억 달러를 8월말까지 해 준다고 어저께 약속했다구요. 알겠나?「예.」여기도 그런 돈이 필요해요, 개발하려면.

책임을 못 하면 죽는다

비축금이 전부 다 없어졌어요. 내가 한 푼도 없어요. 일본이 하지 못한 것을 내가 다 물어 줬어요. 내가 비축금이 10억 달러가 있어야 되겠다고 생각했던 거예요. 1억 달러까지 내가 남겨 왔던 것을 이번에 두 달 전인가 석 달 전인가 한국에서 다 나누어 줬어요. 이북에 선생님 고향에 학교 만들기 위해서 저금했던 것을 말이야, 하루 저녁에 다 나누어 줘 버렸어요. 이제는 돈 없어요. 이제는 아무리 사정하더라도 안 하면 철수할 수 있는 길밖에 없다는 거예요.

효율이!「예.」하와이 철수가 아니야. 알겠어? 보류!「아무 때나 시작할 수 있도록 보류해 놓았습니다.」내가 철수라고 얘기 안 했어요. 여기에 해 놓고 거기를 또 해야 돼요. 나라가 달라요. 미국이 마음대로 하게 된다면 우리는 언제든지 쫓겨나요. 미국에서 하면. 안 그래요?

국진보고도 얘기했어요. ‘너를 여기에 책임 지우면 할 거야, 안 할 거야?’ ‘선생님이 책임 지워 놓고 몇 달도 안 가 가지고 빼앗아 가지 않았소? 하고말고요.’ 그건 문제도 없다는 거예요. 그런 훈련이 다 되어 있어요. 그래서 내가 박구배보고 우리 현진 군하고 국진이가 가게 된다면 쫓겨날 것이니까 정리 잘 준비하라고 몇 번 권고했어요.

이 사람도 세계일보가 13년 동안 경리를 두고 해 가지고 결정 못 한 것을 일주일 만에 전부 다 해 놓고 이놈의 자식 누구누구는 총살해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임자도 그 축에 들어간 하나인 것을 알아? 세계일보! 문서도 몰라 가지고 기계 좋다고 해 가지고 빚 낸 것 때문에 얼마나 그거 한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독일에 김 박사도 그놈의 자식, 살아 있다는 것이 수수께끼라는 거예요. 그러고 있어요. 독일의 공장을 다 팔아 제꼈지만 말이야, 공장 기지는 남아 있어요. 다시 회수해 버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벤츠니 비 엠 더블유(BMW) 라인 생산하는 독일 제일가는 회사, 혼스버그라는 회사의 주인이 나였어요. 독일 나라, 원수의 나라에 가 가지고 그럴 수 있는 기반 닦기 위해서 앉아 가지고 배를 쓸면서 신트림하면서 될 거 같아요? 어림도 없어요. 투쟁이에요.

여기도 그래요. 안 오면 내가 뒷문으로 들어가 가지고 언제 찾아가서 만날지 몰라요. 못 만날 게 어디 있어요? 곽정환도 유엔 사무총장 코피인지 똥피인지 만나라고 했는데 전화해서 안 받아서 못 만났다는 거예요. 둘이 앉아 가지고 그런 타령을 했어요. 주 서방도. 전화 가지고 해 먹어요? 사생결단을 해야 문제인데 말이야.

설교나, 선교나, 장사나 사람을 설득해야

내가 미국에서 난다긴다하는 사람을 다 방문했어요. 미국에 실력이 얼마만큼이냐 이거예요. 자신 없는 나라예요. 돈이 없으면 일하지 못해요. 나는 돈 없이 일하기 시작해서 기반 닦았다 이거예요. 너희들이 쓰는 돈만 나를 줘 봐. 그건 백발백중 이긴다고 생각해 가지고 참고 나와 가지고 이제는 그 선을 넘어섰어요.

알겠나? 임자도 마찬가지야. 이제 얼마 필요해?「9억입니다.」14억인데 자꾸 크네?「본래가 18억이었습니다. 그 반이었습니다.」돈이 없잖아?「재단에….」「그때 아버님께서 재단에서 투자하라고 해 가지고 아버님이 주신 돈이 아니고 재단에 있는 돈을 모아 가지고….」재단에서 빨리 지불하라구. 그러면 한국 본부에서 했기 때문에 손해 안 나요. 그런 회사를 공식적으로 우리가 만들 수 있어요. 전부 다 만들 수 있어요. 통일산업이 자동기계 독일공장 제품을 본떠 만들어 가지고 독일에 팔아먹었는데. 일본 여자들을 데려다가 여자들이 다니면서 통일산업이 만든 기계를 팔아먹었어요.

박정해도 장사시키면 잘하지? 선생님이 하라면 장사 잘하지? 왜 웃어? 못 할 게 어디 없어. 안 하니까 못 하지.「지금까지 선교만 해 와서 잘 모릅니다.」설교하는 사람은 장사도 잘해요. 설교나 선교나 무엇이나 장사나 마찬가지지. 사람들을 설득해야 되잖아요? 지갑에 돈 있는 사람이 감동받아 가지고 점심 값이라도 자기가 지불하고 어디 가도 여비를 지불하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사업도 마찬가지예요. 사업이 별 거 있나?

그렇기 때문에 너도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를 나왔지?「예.」잘 나왔어, 못 나왔어?「잘 나왔습니다.」미리 다 선생님이….「감사합니다.」그냥 그대로 흘러가 버리겠기 때문에, 신학대학원을 나와야 남아져요. 누가 어디 가서 뭘 하더라도 찾아와 가지고 ‘또 합시다.’ 할 수 있는 친구가 생겨요. 종교인들이 얼마나 깍쟁이인지 알아요? 종교인을 믿지 마요. 나보다도 을동 군이에요, 양이에요, 선생이에요?「여사입니다.」여사 하게 되면 장사할 때 사 주소, 사여, 사여, 사여, 사여! 여사 아니에요? 싸구려 간판밖에 더 돼요?

붉은 꽃의 씨는 붉은 꽃이 핀다

자, 배 살 것도 얘기했어요. 그다음에 축구단 만들라는 것을 생각하고 있나, 안 하고 있나?「하고 있습니다.」만들었어? 황선조!「예.」요전에 축구단 할 때 내가 1억 기부하라고 해서 그거 다 예치했지? 「예.」기분 좋았다고 와서 아주 좋았더만. 그거 잘했어, 못했어?「잘했습니다.」각 분야의 사람을 다 동원할 수 있어요. 일화 배경이 있어요. 앞으로 대회, 피스킹컵 축구대회가 명년에 있어요. 이거 관심 사건이에요.

돈을 얼마나 작년에 썼는지 몰라요. 곽정환, 솔직히 얼마 썼나? 나한테 보고도 안 해 주고 지금 있잖아? 얼마나 손해났는지 어디 한번 얘기해 봐요.「축구단이오?」피스킹컵 축구단 말이야.「작년에 159억 손해났습니다.」159억이라니? 1천5백만 달러도 안 되는데?「수입이 좀 있고 해서.」나는 2천만 달러 이상 손해났다고 본다구요.

자체에서 한다고 하다가 얼마나 죽을 뻔했어요? 내가 없었으면 날아가는 거예요. 내가 와 가지고 뒤집어진 거예요. 황선조인지 죽을 뻔했지? 그거 안 했다면 어떻게 될 뻔했나? 금년도 1천7백 돈이 필요하다며?「최대 120억, 최저 40억 적자입니다.」120억이면 1천2백만 달러, 1천1백만 달러구만.「들어가기는 일단 들어갔다가 나중에 결산해서 나옵니다.」그래, 나오면 나한테 돈을 갖다 줄래?「결국은 손해 덜 보는 것, 예, 그렇습니다. 나오는 거는 다 드려야지요.」언제 돈 남은 것을 나 한번 갖다 줘 봤어? 두꺼비 모양으로 삼켜 버리고 똥밖에 남는 것이 없어요.

그거 깨끗이 정리해야 돼요. 경리 처리 방법으로 해야 된다구요. 내가 미국에 있어서 자기들한테 맡겨서 할 때 닐인지 그 녀석이 할 때 말이야, 그냥 자기들에게 맡기니까 28퍼센트에서 32퍼센트가 달라져요. 내가 경제 체제를 딱 쥐고 있으니까 30퍼센트가 이익 나요. 세상에, 막대한 돈을 흘려 버렸어요.

박보희 해결했나? 어디 갔나? 해결했어?「지금 추진 중입니다.」언제 끝나나?「하루아침에 해결 될 일은 아니구요.」14일이면 다 끝난다고 했는데 왜 해결이 안 돼?「연기되었습니다.」연기되지, 언제 끝나? 그 녀석들!「우리가 시간을 좀 벌어야 됩니다.」아이구, 내가 젊어서도 빨리 늙어야 할 텐데, 늙어서도 빨리 죽어야 되겠다는 것밖에 생각할 수 없는데, 빨리 젊어질 수 있는 길은 영원히 없어요. 빨리 죽는 것, 죽는데 고생하고 죽느냐, 편안히 죽느냐? 편안히 죽어야지. 통일교회에 미련이 뭐 있어?

곽정환!「예.」내가 통일교회에 대해서 미련 있나?「부모님께서요?」응.「시간을 단축하셔야 됩니다, 모든 성취를.」후천시대가 왔으면 자기들이 주인 되어야 돼요. 거지 하던 사람도 왕자 왕녀가 되어야 돼요. 자동적으로! 지정 안 해도 그냥 자동적으로! 붉은 꽃이면 붉은 꽃의 씨는 붉은 꽃이 영원히 피는 거예요. 딴 모양이 안 나오는 거예요.

지금 꽃필 수 있어 가지고 향기를 내 가지고 나비와 벌이, 천사들이 날아와서 도와주고 영계 하늘이 봄 동산을 옮겨다 심고 꽃씨를 심고 뿌려야 할 때인데, 꽃씨가 뭐예요? 지금 나머지 찌그러진 장미꽃 찾아다니는 패들 아니에요? 이것들! 어저께 연설했던 얘기는 희망 있는 얘기인데 계속해서 하겠다고 했지?「예.」돈은 누가 대고?「만들어서 해야 되겠습니다.」그래 그래, 하라구요. 협박을 하더라도 자기 종친들을 잡아다가 하는 거예요.

자, 축구단! 대양주는 몇 개 나라예요?「오세아니아는 열 여섯 개입니다.」열 여섯 개면 축구팀 하나 만들어도 이길지 말지 모를 거라구요. 그래도 만드는 거예요. 그거 얘기 좀 해 봐요, 축구팀 만든 것. 이 사람들에게 교육이에요. 얼마나 영향권이 큰가. 임자네들은 그런 것을 몰라요. 들어 보라구요. 길게 하지 말고, 짧게. (여수피스컵대회에 대한 황선조 회장 보고)

수산사업의 중요성

알겠어요? 나라가 움직인다구요, 몰라서 그렇지. 그다음에 우리가 지금 남극에서 사는 크릴새우, 정부가 경쟁, 이마가 깨지게 되면 싸워 가지고 쟁탈전 하게 되어 있어요, 몰라서 그렇지. 선생님은 그걸 알기 때문에 지금까지 수십년 동안, 다 집어던지고 세계 선진국이 다 도망간 거예요. 그것을 내가 해 가지고 이제는 우리한테 꺼꿀잡이 됐어요. 우리가 앞서 있다구요.

누가 여기서 갔더랬나? 여기도 남극에 가더랬지?「예.」거기 갔다 온 얘기를 한번 해 주라구. 크릴새우가 얼마나 굉장하다는 얘기. 알겠나? 육대주에서 크릴새우를 잘 팔아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나중에 울어요. 우리나라에 온 선교사 그놈의 자식, 세상에, 선생님이 인류를 살려 주기 위해서 한 모든 것을 하지 않고 놀다 갔다 이거예요. 간단히 얘기해요. 시간 없다구.「예.」(남극 활동에 대한 임원규 씨 보고)

수산사업에 대해서는 얘기는 안 했구나. 수산사업이 중요하다는 얘기. 수산사업에 대한 중요하다는 얘기는 안 했다구요. 배 탄 결과가 이렇게 처량하다는 얘기는 하다 말았지. (계속 보고)

이제 할 일이 참 많아졌구만. 벌써부터 해야 되는데, 어차피 해야 돼요. 어차피 해야 된다구요. 누가 해 주면, 누가 잘해 주면 좋겠다고 하는데 잘하면 주인 못 돼요. 자기가 만들어서 해야 돼요. 하면서 만들어야 돼요. 그것밖에 길이 없어요. 요즘에 통일교회는 미국서도 그래요. 문 총재는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해 가지고 나보고 뭘 부탁하는 거보다도 의지하면서 잘해 주면 돈도 주겠다고 하고 그런 사람들이 점점 많아 가요. 정말이에요. 잘만 하라구요.

여덟 시에 떠나겠다는 사람이 열 시가 넘었으니 오늘 올라올 수 있는 고기들은 주인이 안 오니까 잠잘지 모를 텐데, 그래도 깨워 가지고 올려서라도 몇 마리 잡아야 점심밥을 먹더라도 소화가 되잖아요?「어제 모양으로 물때를 맞추어 나가시면 좋겠습니다.」물때를 못 맞추면 물때야 언제나 물때 되는 거지. 고기가 숭어만이 아니에요. 여러 가지 물때, 물때가 필요 없이 잡을 수 있는 고기도 많거든.

그래, 점심을 먹었나, 안 먹었나? (웃음)「아침을 안 먹었습니다.」이제 아침 생각하는 사람은 미친 사람이라구요. (웃음) 점심 먹겠다고 해야지. 점심이 얼마 남았게? 지금 나가서 슬렁슬렁 하게 되면, 가서 앉았으면 말이야 우물우물 하는 아주머니들이 열두 시 지나서 점심 갖다 줄 텐데 말이야, 점심밖에 먹을 도리가 없지.

그래, 점심 먹고 배에 나갈 거예요, 배에 나가서 점심을 얻어먹을 거예요? 어떤 게 좋을 것 같아요?「배에 나가서 점심을 먹는 것이 좋겠습니다.」오늘 점심밥들은 다 해서 싸 놨을 거예요. 임자 색시도 깍쟁이 돼 가지고 선생님이 아침에 나가면서 ‘자자, 도시락 싸라.’ 했는데, 점심 도시락을 싸 놓고서 아침 도시락은 그걸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물어봤어요. ‘너 지금 그렇게 세상만사가 까꾸로 하는 게 어디 있냐? 아침 점심 안 줘 가지고 점심 먹을 것으로 아침으로 주니 아침에 먹을 것은 점심때 주겠냐?’ 점심때는 지나갔다구요. 한 끼 빼겠다는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가기 전에 포켓에다 집어넣어 주라는 거예요, 나가면서. 그러면 나가면서 먹잖아요? 아침을 먹지. 아침상을 차리니 보자기에 싸 가지고 들고 다니니 그럴 필요 없는 거라구요. 간단하게 빵 몇 조각을 종이에다 싸 가지고, 종이가 없으면 신문지에다 싸 가지고 접어 주면 되는 건데 말이야. 그러면 간단할 텐데, 정식으로 생각하려니까 전부 다 안 되지. 정식이 정식이 돼 버리면 안 돼요. 그러면 언제든지 고달픈 사람은 손님밖에 없어요.

자, 그렇게 알고, 오늘 배에 나갈 사람 생각해 봐요. 손 들어 봐요, 배에 나갈 사람. 배에 나갈 사람! 몇 사람이에요? 우리 배에 몇 사람 타는 것을 알지?「예.」많이 타면 열 사람인가?「대륙회장이 여덟 명입니다.」여러 사람이 고기 잡는 것을 구경하겠으면 구경하고 배 타고 나가서 보는 것이 배우는 거라구요.「오늘 대륙회장들 다 나가도록 해요.」「예.」「작은 배 두 대 가지고 나가면 충분합니다.」그럼, 충분하지. (경배)

많이 욕도 먹고 많이 행동한 사람이 잔치하면 주인이 되는 거예요. 고생 많이 한 사람이 큰일을 할 수 있다구요. *

천주? 천지? 천지인부모님과 같이

섬기는 안시일

<기 도> (앞부분은 녹음이 안 되어 있어 수록 못 함) 안시일을 맞은 입장입니다. 하늘과 땅이 주시하는 이 자리, 천주?천지?천지인부모를 중심삼고 새로운 안시일 이 아침에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 193개 국에 모든 널려 있는 통일교회 축복가정들과 천상세계의 수억의 축복가정들이 일심?일체가 되시어 하늘을 시봉하며 선천세계를 지나 후천세계를 맞이하는 새로운 선포 위에 천운이 같이하셔서 이날을 기억하면서 하늘을 시봉할 수 있는 새로운 날을 출발하오니, 나머지 기간도 지켜 주시옵고, 6월 달을 보내고 7월 달을 보내고 8월 달 승리의 7수와 8수의 해방적 후천세계를 맞기에 부족함이 없는, 천지에 있는 초월적 마음적 세계와 몸적 세계를 정비하고 일체 통일을 갖추어 당신의 사랑을 중심삼고 일심?일체?일념?일핵의 불변의 정착을 천지인부모를 모시고 이 땅에 정착하여 당신의 창조이상 본연의 세계 형태를 가정과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상을 넘어서 가지고 일체 되시어 아버지 앞에 봉헌하는 새로운 후천세계를 맞이했사옵니다.

탕감세계의 모든 것을 제거하고 해원성사의 기준을 능가하여 당신의 사랑을 중심삼고 기뻐할 수 있는 본연의 기준을 회복함으로 말미암아 가인세계를 청산하고 당신의 권속에 깃들 수 있는 아벨을 중심삼은 땅 위에 동생의 자리가 형님이 되고, 형님의 자리에서 영계의 중간세계에 머물렀던 축복 조상들이 동생의 자리에 서고 자손의 자리에 서 가지고 지상을 천사의 세계를 대신하여 가정들이 형님과 동생, 천주의 중심 자리에서 천일국 4년을 맞이하여 후천세계의 발판 위에 하늘을 시봉할 수 있는 해방?석방의 기반 위에 만세의 당신의 승리의 사랑을 중심삼고 영원토록 태평성대 안착된 당신의 사랑의 주권의 나라가 어느 하나 뺌이 없이 아버지 전체 권속의 소유물로 책정을 하여 기쁨으로 용납하시어 받으시옵시고, 그 모든 소유권을 참부모와 더불어 만민 만상 만인간 만축복가정 위에 돌려줄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참다운 주인의 자리를 갖추어 하늘과 더불어 일체 장애가 없이 시봉할 수 있는 석방의 세계를 맞을 수 있게 해 주심을 감사하옵니다.

특별히 이 시간에는 한국, 일본, 미국 세 나라를 대표한 하나님의 구원사를 중심삼고 육대주가 합하여서 팔레스타인 지역을 중심삼고 평화의 개척과 실리의 행각의 노정이 시작되었사오니 모든 것 당신이 경륜하시어 완성의 승리의 패권 권한을 행사하시어서 지구성에 평면적인 당신의 사랑의 대상권으로서 하늘을 중심삼고 종적 중심삼아 가지고 삼면에 90도를 갖춘 구형세계를 갖추어 하나님이 절대 중심 핵이 되시어서 만우주의 존재권을 승리와 영광 가운데 홀로 주장하여 주옵기를 이 아침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바라면서 보고하며 아뢰옵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말 씀> 몇 명 왔나?「410명 왔습니다.」410명. 앞으로는 일본도 한 나라와 같이 출발할 때가 온다구. 후천시대는 나라가 하나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훈독회도 앞으로 인터넷을 통해서 같은 훈독회를 한번에 다 해도 된다구요. 그걸 지금 빨리 서둘러야 되겠다구. 그전에 이거 서두르라구. 그런 때가 왔다구.

천주?천지?천지인부모님과 같이 섬기는 안시일

그렇기 때문에 일일생활을 부모님과 같이 연결돼서 살 수 있는 시대, 자기가 나서부터 이 땅 위에 살다가 저세계에 가 가지고 갈라짐이 없이 같이 살 수 있는 시대를 후천시대라고 말한 것을 잊지 말아야 되겠어요.

그래서 이제 아시아도 한 나라를 위해서, 그다음에 남북미도 한 나라를 위해서, 아프리카, 대양주, 무슨 구라파니 할 것 없이 한 나라를 위해서! 한 가정을 위해서, 하나의 일족, 하나의 민족, 하나의 국가, 천주를 위해서 하나의 부모를, 하나의 스승을, 하나의 주인을 모시는 나라를 후천세계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3대 주체사상의 중심 되는 그분이 마음대로 사랑을 가지고 주관할 수 있는 세계를 후천세계라고 하느니라. 아멘.

이제부터는 한국말을 모르는 사람들은 이런 공식 회합에 참석할 수 없는 시대가 와요. 말도 하나입니다. 문화도 하나고. 그렇기 때문에 있는 정성을 다해 모국어를 해득해야 될 때가 왔다는 거예요. 알겠지요?「예.」자, 읽어요.

(≪천성경≫ ‘환태평양 섭리’ 편 ‘제4장 하나님의 섭리로 본 해양문명’부터 훈독)

『……여러분의 조상들이 대서양을 건너올 때의 모험, 독립을 위한 전쟁에서 죽음을 각오한 모험의 길, 인디언들과 싸우던 모습과 같은 여러 가지 모험의 길을 단행해 나가겠다는 결의를 하지 않으면 안 될 때라고 봅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대서양을 건넜고, 독립전쟁 때는 생명을 바쳐 싸웠습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생명을 바칠 것을 결의하고 나섰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일본 사람들이 일본 바다를 건너야 돼요. 현해탄을 건너야 돼요. 그 일이 지금부터 시작한다고 본다구요. 오늘이 안시일을 중심삼고 일곱 번 째 날이에요. 그거 어떻게 딱 안시일을 일본 사람들이 찾아왔어요.

그걸 뜻 있게 생각해야 돼요. 이제는 가정이나 모든 뿌리를 일본에 두어서는 안 된다 그 말이에요.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한국에 갖다 접붙여야 돼요. 신부의 자리니 남편이 있는 곳에 울타리와 같이 있어야 된다구요. 울타리 밖에 있어서는 안 돼요. 사랑의 본궁, 보금자리에 안시일 시대예요. 안착해서 모시는 시대입니다.

섬나라 일본이 해와의 나라라면 모시는데 담 너머에서 모실 수 있어요? 오늘이 천주?천지?천지인부모님과 같이 섬기는 안시일이에요. 제목이 그래요. 일본이 여기 참석했다는 게 놀라운 거라구요. 계시적이라고 봐야 돼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사랑하는 여기 이름이 뭐라구요? 청해?「청해가든.」청해가든의 주변을 하루에 살피고…. 그러려면 이틀 아니라 3일 동안 머물면서라도 살피고 가는 게 좋을 거라구요.

안착 시의 시대 선언

이제부터 매주일 여기 참석하는 데는 일본에 있어서 추첨을 해야겠어요. 매주 추첨하는 사람들은 430명…. 오늘 410명이로구만. 430명 수를 중심삼고 매주일 축복받은 사람, 지금 교회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더라도 축복받은 것이 사실일 때는 그들도 첨부해 가지고 430명의 추첨에 당선한 사람은, 일본에 아무리 선배가 되더라도 그들이 가는 길을 축복해야 되고, 그들이 여기에 하나되겠다는 걸 본받아 가야만 전통적 역사, 일본의 습관성을 극복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선생님이 세계 국가의 본부를 부정했어요, 부정. 이번에 추첨했어요. 푸른 딱지, 분홍 딱지, 검정 딱지예요. 이것 중심삼고 푸른 딱지 받은 사람은 전부 다 고향 가야 돼요. 그건 뭐냐 하면, 성약시대라 하게 된다면 언제나 푸르고, 바다도 푸르고 땅도 푸르고 공기도 공중도 푸르러요. 푸른 딱지예요.

그다음은 뭐냐? 그것은 천일국을 중심삼고 볼 때 성약시대를 말해요. 그다음은 분홍이라는 것은, 이것은 예수시대를 말해요. 신부를 찾아오기 위한 예수시대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전부 꽃, 근본 꽃이 피게 될 때는 무슨 꽃이 피느냐 하면 분홍 꽃이 피는 거예요. 붉은 빛이 빨갛지 않고 중간 빛인데 이것이 신부의 빛이에요. 이것은 신약시대를 상징하고, 그다음에 검은 빛은 구약시대를 상징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기 똑똑히 설명해 준다구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푸른빛일 때는 타락이 없었던, 하늘도 푸르고 땅도 푸르고 공중도 푸른 것을 상징하고, 그다음에는 꽃의 시대예요. 푸르더라도 꽃이 있어야 돼요. 꽃이 펴야 돼요. 봄철에 일찍 피는 할미꽃도 푸른빛을 중심삼고 갖추고 있다구요. 진달래도 그렇고 전부 그래요. 푸른빛.

그다음에는 검은빛이에요. 분홍빛은 신부의 세계 기독교를 상징하고, 신약시대를 상징하고, 검은빛은 뭐냐 하면 모든 것을 팔아버린, 잃어버린 밤중을 상징해요. 하나님이 십일 째에, 열흘의 수인 날도 잃어버리고 해도 잃어버리고 해서 십의 일이 뭐냐 하면 하나의 귀일수가 열 다음에 열 하나, 열둘, 이십 해도 스물 하나, 스물 둘, 백 해도 백 하나, 백 둘, 만 해도 만 하나,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귀일수라는 거예요.

귀일수, 핵의 귀일수의 모양을, 형태를 하나님이 점령해 가지고 사탄세계에 있어서 아무리 점령하더라도 십 수는 귀일수로, 하나님이 부정할 수 없어요. 사탄도 이걸 알아야 돼요. 그건 무엇을 상징했느냐 나한테 묻는 사람이 없더라구. 알겠어요? 알겠지요, 이제는?「하이.」

푸른빛은 뭐라구요? 무슨 시대?「성약시대.」또?「신약시대.」그래, 신약시대, 그다음에는?「구약시대.」구약시대! 사탄의 밤중이에요. 이러니까 그걸 갈라놨으니 어디로 가야 되느냐? 대이동이 벌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어디로 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이 나라가 없어요. 나라가 있는 것은 천주?천지?천지인부모! 이건 놀라운 말이에요. 무형의 하나님이 실체를 써야 돼요. 실체를 써 가지고 뭐냐 하면, 사람 새끼들, 사람 세계를 만들어야 돼요. 천주는 무형의 하나님, 그다음에는 실체 천주?천지?천지인이에요. 사람 새끼를 짓기 위하려니 인간이 정착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신(神)만 가지고도 안 되고, 성인들만 가지고도 안 된다 이거예요. 신과 성인이 합해 가지고 천지인부모가 안착 시의해야만 이상세계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안착 시의 시대 선언, 안시일 시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후천시대로 넘어가는 것이다, 총론 결론 낸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황선조!「예.」

사탄이 사랑의 궁전, 생명의 궁전, 혈통의 궁전이 완전히 깨트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문명사회에 대한 기원에서 풀어 나가는, 이게 막연한 얘기가 아니에요. 이걸 풀지 않게 되면 섭리사에 대한 등차적인 변화를 풀 도리가 없어요. 왼쪽 바른쪽 해 가지고 바른쪽이 왼쪽으로 가고 왼쪽이 바른쪽으로 돌아가야 된다는 복귀의 개념을, 역사를 전복시킬 수 있는 방향을 찾을 수 있는 섭리관이 없어요.

섭리관이 없고 섭리관으로 보는 섭리사가 없어요. 개인적인 섭리사, 가정적인 섭리사, 국가적인 섭리사, 세계적인 섭리사, 개인을 대표하는 가정이 있고, 가정을 대표하는 종족이 있고, 종족을 대표하는 민족이 있고, 민족을 대표하는 국가가 있어요. 국가적 섭리사가 없어요. 또 세계적 섭리사가 없다구요.

지금 오늘 말하는 것은 개인적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국가와 세계적 섭리사관과 섭리사를 밝혀냈다는 사실이에요. 이게 뭐 지나가는 휴지 짜박지 기록으로 알고 있어요. 이것을 가리기 위한 선생님은 모진 싸움을 안팎으로 가려 가지고 이와 같은 결론을 낸 거라구요.

퓨리턴 중심삼은 신교 문화권이 자리잡게 된 것은, 완전히 자리잡고 나선 것은 2차대전 이후예요. 2차대전 이후에야 세계 주도권을 쥐었는데, 미국이 해야 할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동양과 서양이 놓쳐 버려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이번에 모슬렘이 나타나면서 미국을 공격한 것은 본체를 공격한 거예요. 예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찾아 나오는, 중동이 이스라엘 민족 430년을 통해 희생적 탕감을 치러 가지고 찾은 지역이 중동 지역인데 그 지역을 완전히 빼앗겨 버렸어요.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빼앗겨 버렸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 40년을 못 넘음으로 말미암아 바알 신 앞에 다시 깔려 들어가 가지고 이런 입장에 서 가지고 그것을 반복한 것이 로마 앞에 지배를 받아 가지고 로마문명 영향권에 다시 들어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대표적 국가가 신본주의에서 떨어져 가지고 인본주의에 기착해 가지고 인본주의 자리에서 신본주의로 돌아가지 못하고 물본주의 공산세계 앞에 완전히 지배받는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 물본주의! 신본주의에서 인본주의, 인본주의에서 물본주의, 물본주의에서…. 동물만 못한, 사랑을 중심삼은 세계에 있어서 동물만 못한 자리에 들어가요.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의 기틀이 흔적도 없는 자리에 떨어진 것이 미국을 중심삼은 개인주의입니다. 인본주의화 한 육체파주의, 육체파주의 중심삼아 가지고 이상적 기지가 되는 사랑의 터전을 여지없이 밟아치우는 거예요.

나중에는 호모, 레즈비언 패가 사랑을 중심삼고…. 이건 하늘과 땅, 지옥과 천국 다 막혀 버렸다는 거예요. 거기에 인류가 포로가 됐다는 거예요. 이걸 어떻게 벗어나느냐? 어떻게 벗어나느냐? 싸움을 해서는 벗어날 수 없어요.

말로써…. 누가 옳은 말을 하느냐? 진리를 가지고 이걸 벗어나는 데는 언론기관이 벗어나는 길잡이, 화살촉이 돼야 될 텐데, 언론기관이 개인주의 일을 돕는 화살촉, 인본주의를 돕는 화살촉이 됐어요. 만물 중심한 패권, 육체파를 중심삼은 그 주의를 중심삼고 맨 나중에 사탄이, 본판이 돼 있던 사랑의 궁전, 생명의 궁전, 혈통의 궁전을 완전히 깨뜨려 버리고 덮어 버렸어요.

생명이니 무엇이니, 영생이니 무엇이니, 종교니 무엇이니, 철학이니 사상이니 다 못 써요. 이걸 제껴 버려 가지고 사랑의 본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제껴 버리고 덮어 버린 모든 걸 벗겨 치우기 위한 놀음을 하려니 오시는 주인 양반이, 오시는 하나님의 대신 실체 하나님, 무형의 하나님 천지인 하나님의 자리, 부모의 자리에 와 가지고 천지인 참부모로서 천지인 참스승, 천지인 참왕의 자리에서 이 일을 다시 건국해야 된다는 거예요. 세워야 돼요. 그것이 선생님의 사명이에요.

사랑의 본궁, 생명의 본궁, 혈통의 본궁을 찾아야

그렇기 때문에 아담시대 실패했고, 예수시대 실패했지만, 또 오시는 주님 앞에 아담 실패를, 예수님이 영적이나마 남겨서 활동할 수 있는 기반까지도 또 잃어버렸어요. 예수님이 기반 만든 기독교까지도 세계적 로마의 자리에서 또 잃어버렸어요. 그건 왜냐? 천주?천지?천지인부모를 완전히 묻어 버렸으니 이걸 찾기 위해서 오시는 주님이 하나님 대신, 참부모 대신, 천지인 대신 왔기 때문에 하나님의 고생을 책임지고 천지부모의 고생을 책임지고 천지인부모의 고생을 책임진 자리에 선 것을 해방시키기 위한 놀음을 선생님이 했어요.

선생님은 혼자라야 돼요. 사람의 세계를 해방해야 되고, 참부모의 세계를 해방해야 되고, 하나님의 세계를 해방해 가지고 하나님을 모셔 오면서 참부모와 하나되게 해 가지고 참부모와 더불어 비로소 재림주의 실체 위에 천지인부모의 인침을 받고 정착하는 그 시대가 후천시대이고, 그 후천시대는 안시일, 편안히 하나님을 모셔야 할 시대 안시일 시대를 후천시대라 말하느리라. 아멘.「아멘.」이거 잊어버리지 말라구요. 알겠나?「예.」문제가 커요.

그래, 여러분이 이제 해야 할 것은 일본 나라가 어디 있고, 미국 나라도 없어졌고, 종교도 없어졌고, 나라도 없어져요. 사탄세계도 다 없어져요. 사탄이 귀하다 하는 것도 완전히 없어져요. 사탄이 귀하다는 것이 뭐냐? 사탄이 귀하다고 해 가지고 에덴에서 더럽힌 그것이 뭐냐 하면 생식기예요.

육체파예요, 이게. 자본주의자들이 말이에요, 개인주의는 자본주의의 정착을 위해서 별의별 약탈을 했어요. 미국이 잘나서 무슨 세계를 맡아요? 약탈자예요. 사탄이 약탈의 왕이라면 이건 약탈 제자와 마찬가지예요. 그걸 자기 것이라고 해 가지고 세계적?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본연의 본궁을 찾아야 돼요. 본궁이 뭐냐 하면, 사랑의 본궁, 생명의 본궁, 혈통의 본궁을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걸 몰라요. 완성할 참된 아담 해와 이상적 부부가 결혼한 생식기는 사랑의 왕궁이요, 생명의 왕궁이요, 혈통의 왕궁이었더라. 그걸 잃어버렸으니 무슨 놀음이 있더라도 찾아 가지고 세계화시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세계 사람이 남자 여자가 수천억이 됐더라도 아담 해와 두 사람으로 결정지어 가지고 두 사람의 사랑이 사탄의 핏줄을 낸 그림자를, 사탄이 머무를 수 있는 그림자 세계를 만들었기 때문에 이것까지 청산하여 가지고 해방?석방세계를 선언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 석방이라는 것은 한 개인 여러분 자체가 아니에요. 여러분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천주사까지 사탄이 더럽혔던 핏줄의 흔적을 완전히 부정하는 거예요.

전과자 하게 되면 호적에 빨간 줄이 그어져요. 이것을 완전히 해체해 버리는 거예요. 없어졌다는 거예요. 그러니 사람이라는 종자는 이제는 사탄과 관계없고, 천사장과 관계없고, 사람 관계는 하나님과 관계 있고, 참부모와 관계 있고, 하나님도 참부모와 관계없던 것이 하나님과 참부모를 관계 맺게 하는 것도 하나님이 아니고 참부모가 아니고 천지인부모였느니라. 박수, 아멘하라구. (박수) 총론이에요, 총론.

가정은 하나님, 참부모, 천주부모가 안착할 수 있는 기반

이래야 역사가 ‘아, 석방이 됐으니 선천시대는 지나가고 후천시대가 옴으로 말미암아, 후천시대는 뭐냐 하면 천주부모?천지부모?천지인부모를 모시는 시대다.’ 그렇기 때문에 후천시대는 하나님을 영계에 있는 성인 성자보다도, 오늘 통일교회 교인들이 영계에 가 가지고 하나의 메시아를 증거하고 천지인부모를 증거하는 이상의 자리에서 모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가정이에요. 가정이 돼야 하기 때문에, 가정맹세의 완성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거기에 집어넣는 거예요. 제2는 뭐인가?「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응.「성자의 가정….」그다음에는? 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완성해야 된다구요.

그 말은 성인이라는 사람이 예수나 공자나 석가모니나 마호메트라는 성자의 이름들이 자기가 다 거기에 섰지 하나님이 세운 게 아니에요. 종교를 대표해서 뭉치게 하다 보니 성자의 자리에 오른 거예요. 종교를 통하지 않으면 해방권이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왜 역사적 성인들이 종교의 이름을 갖다가 쓰고 나오느냐? 그러지 않으면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그러니까 싫더라도 자기의 종교를 세워 가지고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가지고 씌워 놓은 거예요. 기독교도 그렇고, 유교도 그렇고, 불교도 그렇고, 회회교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몰랐지만 하늘, 천(天)이 있다는 걸 알아요. 천은 근본을 말한다구요. 천지인을 몰랐어요. 우리 통일교인들은 하늘을 알아요. 무형의 이성성상으로 계셔 가지고 아담 창조할 때까지의 천주의 중심인 하나님을 알았어요. 그다음에는 천지부모, 하나님은 무형의 이성성상으로 계시고 격으로는 남성격 주체자로 계시다는 것을 알아요. 놀라운 말이에요. 천지부모의 자리로써 옮겨져야 된다. 알겠어요?

하나님이 어떻게 계시느냐 하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로 계시고, 격위에서는 남성 주체격으로 계신다. 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모델의 하나의 형태를 갖추기 위해서는 남성격 아담 몸뚱이, 실체를 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실체를 써 가지고 뭘 할 것이냐? 실체 아들딸을 낳아야 된다. 아들딸 되기 위해서는,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무형의 하나님과 실체의 하나님과 영적 하나님과 육적 하나님이 하나돼 가지고 하나된 사람의 씨를 남기기 위한 것이 하나님이 안착, 참부모, 천주부모가 안착할 수 있는 기반이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가정이 아닐 수 없다 하는 결론이 나와요. 알겠어요?「예.」

가정 절대주의! 참부모가정 절대주의! 참천지부모 아담 완성한 그 자리를 꿰어차는 것이요, 그다음은 천주부모 자체도 꿰어차는 거예요. 그래, 천지인 안착한 가정에는 3대 주체, 천주?천지?천지인…. 천주가 부모의 자리라면 그다음은 땅은 하늘땅을 가르치는, 천주를 가르치는 스승의 자리, 천지인 자리는 비로소 왕권을 대표한 사람 세계의 왕권 전통이 서는 거예요. 알겠어요?

천주는 뭐라구요? 부모를 상징하고, 천지는 스승을 상징해요.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아담을 따라가야 가정이상이 이뤄지지, 하나님을 따라가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아담과 하나님이 마음과 몸이 하나돼 있어야 돼요.

여러분 몸과 마음, 천주?천지부모, 천지인부모가 하나되기 위해서는, 몸 마음이 하나된 자는 그러한 생각을 넘어서 가지고 자리잡은 자리에 있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깨끗이 다 설명해 준다구요.

알겠습니까? 윤 선생!「알겠습니다.」유 선생! 주 선생! 김 선생! 쌍둥이구만. 곽 선생!「예.」곽 선생 혼자 안 돼요. 역사를 이루기 위해서는 둘이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둘만 하나되어서는 안 돼요. 하나님과 하나가 돼야 돼요. 왕하고 스승이, 나라에서 문교 장관이 왕권을 가르쳐 줘 그거 하나돼 가지고는 안 돼요. 반대로 천주부모를 모르면 다 깨져나가요. 알겠나?

하나되기 전에는 갈라질 수 없다

곽정환!「예.」지금 전체 뜻 가운데서 미국 가서 누구 누구하고 형제야? 내적인 전체와 내적인 교회라 하더라도 교회 위에 자기가 서 있다면, 양창식이하고 주동문이하고 한 형제예요. 쌍둥이라구요. 알겠어? 그러면 미국이 지금 쌍둥이인데 영적 세계를 중심삼고 쌍둥이 되겠다고 하지 않아요. 몸뚱이 세계 중심삼고 쌍둥이 되겠다고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는 안 돼요. 양창식이하고 주동문이는 누가 중심이냐 하면 양창식이가 중심이에요. 알겠어? 주동문, 알겠어?「예.」

그게 그렇게 안 돼 있어. 양창식 따로, 주동문 따로, 그다음에는 나중에 간 곽 서방 따로라구. 이 셋이 자동적으로, 자연적으로 하나돼야 될 텐데 하나 못 돼 가지고 세 패가 아직까지 자리 못 잡고 있는 입장인 것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곽 회장!「예.」뉴스 월드 커뮤니케이션 책임자가 누구야?「곽정환입니다.」곽정환이 뉴스 월드 커뮤니케이션 책임자 되면 워싱턴 타임스 사장까지도 겸해 있나, 갈라져 있나?「갈라져 있습니다.」응? 어떻게 하나 만들겠어? 내가 아직까지 결정 안 해 줬어요. 이것은 선천시대 지나 후천시대가 될 때에 결정할 과제로 돼 있어요. 선생님이 한마디했다고 해서 전체 회의를 통해 통고해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된다 하는 결정을 아직 안 했습니다.

여기 한국에 있어서 앞으로 하나된다고 할 때에 그걸 결정해 가지고, 한국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미국이 하나될 자리를 결정한 후에 해야 되는 거예요. 서둘러 가지고 선생님을 중심삼고 의논해야 할 텐데, 선생님이 없는데 ‘한국 대표자는 나다!’ 하고…. 여기 황선조를 쫓아내 버렸어요.

하나되고야 갈라지는 겁니다. 원리가 그래요. 하나되기 전에 갈라질 수 있어요, 없어요? 말해 보라구. 곽 선생!「없습니다.」선생님을 중심삼고. 그리고 유 시 아이(UCI) 책임자가 누가 돼 있나?「저더러 하라고 그러셨습니다.」말했지, 그 통고를 하는 전체 회의 선포식이 없었잖아? 선포식 했나? 자기가 선포 못 해. 주동문이도 못 해. 선생님이 해 줘야 된다구요.

그 날을 선생님이 계획했었기 때문에, 최후의 결론을 지어 가지고 하나의 방향을 갖추기 위해서는 때가, 선천시대 후천시대가 갈라지는 그때에 바로잡아야 부작용이 없어요. 이걸 안 해 가지고 문제가 돼 부작용을 일으켜 가지고 쑥덕공론을 하고 뭐 어떻고 어떻고, 누가 뭐 어떻고 누가 뭐 어떻고 한다구요. 얼마나 기분 나쁘냐 이거예요.

아담을 낳을 때까지는 하나님의 성상 형상이 하나돼 있어요. 아담을 중심삼고 갈라지기 시작하는 거예요. 하나되고 나서 갈라지는 거예요. 지금 복귀시대에 하나되지 않았어요.

곽정환이 어떻게 생각해? 선생님 말씀이 옳아, 지금까지 곽 선생이 선생님이 하라고 즉방…. 그 총회를 통하고 세계대회를 통하고 하늘땅에 대이동하기 위해서는 선천시대 후천시대에 들어와 가지고 그때에 전부 다 전체 오늘 얘기를 딱 한 그대로 하면 다 해결되는 거라구요.

전체 회의를 할 때도 선생님에게 보고도 하지 않고 회의를 해요. 알겠어요? 선생님과 하나 안 돼 있어요. 전체 회의, 육대주 대회 장들을 모아 가지고 회의하면 선생님을 중심삼고 결정하고 이래라 저래라 해야지요. 그런 것도 보고도 하지 않았고 자기 마음대로 이래라 저래라 하면 문제가 생긴다구요. 알겠나?「예.」

천지인부모가 안착하는 가정을 천국 모델로서 모셔야

내가 똑똑히 얘기해요. 끝장에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섭리사관도, 섭리의 내용도, 섭리의 목적이 어떻게 되고 파탄이 벌어지고, 한 세계는 대창건이 벌어져야 할, 창건 이루어야 할 것이 통일교회 신도인데 선생님이 디디고 올라설 수 있는, 개인을 디디고 올라설 수 있는 몸 마음이 하나됐어? 윤정로! 됐어, 안 됐어?「안 됐습니다.」두 눈깔이 하나 짝짝이라구. 코도 짝짝이, 입도 짝짝이, 귀도 짝짝이, 짝짝이 전부 하나될 수 없는 거예요.

장로 되어 가지고 너저분한 문씨 문성균, 문승룡, 이창열, 황선조 다 여기 와 드나들지만, 서울 본부라고 하지 말고 여기를 본부라고 했지? 곽정환이!「예.」언제 했나? 며칠 전에 했지?「예.」여기 본부에서 청산을 지어야 되는 거예요. 후천시대 선언한 출발지에서 청산 지어야 하기 때문에 여기를 본부로 해 놓고…. 서울 찾아다니면 누굴 찾아다녀? 안시일에 선생님 모시는 전통을 세웠어? 곽정환이!「못 세웠습니다.」김효율이!「못 세웠습니다.」박상권이!「못 세웠습니다.」주동문이!「못 세웠습니다.」또 유정옥이!「못 세웠습니다.」또 윤정로!「못 세웠습니다.」황선조!「못 세웠습니다.」다 못 세웠어. 나 홀로예요. 아침 점심 저녁을 먹든가 어디 뱃전에 나가면 모시고 나갈 수 있는 사람이 누구야? 내가 모시고 다녀, 쌍놈의 자식들아. 잘 자리도 그렇지.

그래, 안시일을 중심삼은 새로운 새 하늘 새 땅의 세계가 아닌 것은 명확하다는 거예요. 모셔야 돼요. 일본 나라에서 모셔야 안 돼요. 땅 끝에서….

그러니 이제는 모심의 생활에 있어서 하루하루 대표하고 한 주일을 대표하고 한 달을 대표하고, 봄 절기를 대표하고 여름 절기를 대표하고, 춘하추동 사절기를 대표할 수 있는, 그다음에는 하늘땅도 중심삼은 통일적인 하늘의 봄 절기, 하늘의 여름 절기, 하늘의 가을 절기, 하늘의 겨울 절기를 같이 지낼 수 있는, 하늘땅에 참부모와 같이 지낼 수 있는 모심의 자리에서 대접하고 대접받았다는 답이 나오기 전에는 천상 천하에 해방적 지상?천상천국은 나타나지 않아요.

이제부터 대혁명을 하는데 여러분은 할 수 없어요. 손을 대면 엄청나요. 그것 때문에 선생님이 고민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있는 숙소에 있어서 요즘은 자기들을 열 시에 보낼 때 선생님은 거기 남아 있지요? 안 잡아요. 먼저 가라고 해요. 오늘의 정리를 해야 돼요, 하루 하루. 이건 이래야 할 터인데 하늘을 모심에 있어서 금들이 생겼고 틈바구니 가 났으니 물이 새고 공기가 들어오고 햇빛이 들어오니 나만은 막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있어서 8월 21일까지 85세에 대해 85일을 지키는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7월….」응?「7월 21일.」7월 21일까지. 죄인 중에 죄인, 지옥을 개문하는 자리 책임 추궁하는 책임을 누가 할 거예요? 지옥 해방은 좋지만 해방한 책임, 해방한 그 패들이 하늘을 반대하게 되면 책임을 누가 질 거예요? 누가 져야 되겠나? 말해 봐, 곽정환이! 박상권이! 김효율이! 주동문! 유정옥! 그다음에는 윤정로! 황선조! 이경준! 문수자! 다 사돈들! 생각을 달리해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이제는 선생님이 무자비해야 되기 때문에, 너저분한 것 깨끗이 정리해야 되겠다구. 울건 죽든, 2세들이 더러운 것은 내 앞에 못 나타나게 할 거라구. 이런 공식 일에 참석을 허락지 않을 거예요. 순결, 순혈, 뭐라구요? 순결, 순혈, 순애 된 자 외에는 하나님을 모실 수 없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나? 안시일. 곽정환이!「예.」주동문이와 하나됐어? 주동문!「예.」양창식이와 하나됐어? 먼저 양창식이와 하나돼야 돼. 쌍둥이야, 쌍둥이. 아담 해와가 쌍둥이예요. 하나님의 이성성상, 성상 형상의 쌍둥이예요. 아담을 지어 놓고, 격위에서는 남성격이니 거기에서 갈라짐으로 말미암아 여자가 태어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주?천지, 아담 해와, 천지인부모. 천주?천지, 무형의 하나님과 땅의 하나님 둘을 합한 사람의 부모예요. 모든 영계에도, 지상세계에도, 가정에도 천국 모델로서 모셔야 할 것이 천지인부모가 안착하는 가정이다 이거예요.

삼시대의 손자의 자리에 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그렇기 때문에 총동원이에요. 손자를 품지 못한 하나님 앞에 3시대에 있어서 여러분이 손자의 자리에 서 있다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아버지 어머니 아들딸이 하나님 자신이 자리 못 잡은 것을 자리잡아 주는 무섭고 놀라운 시대를 알아야 돼요.

이게 점점점 때가 됐다고 황망해야 된다는 거예요. 차원을 올라서 가지고 맨 꼭대기라는 것은 밑창 중간 전체를 다 품고 있어요. 한 점이에요. 백두산이 문제가 아니에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산정에 올라가 앉아 있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거기는 모든 산맥이라는 산, 산하에 자라고 있는 모든 산과 관계 맺은 강 물줄기, 물줄기 중심한 평야, 평야를 중심삼은 대양세계 거기에 대가리를 내밀고 떠 있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아기들은 생겨나면 양수, 소금물에 뜨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딱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있어서 한국말 모르는 사람은 본국 땅을 밟을 수 없다는 거예요. 입적이 안 돼요. 사탄의 그림자가 남아 있다는 거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안 그렇다는 사람은 답변해 보라구요. 곽정환이!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또 그다음에 박 뭣이? 박상권이!「예, 그렇습니다.」언제든지 이북 다니는 것이 책임 아니에요. 끝장 볼 때가 왔어. 알겠어?「예.」후천시대에 선생님 앞에 뭐 김일성 장군, 무슨 김정일이 장군! 선생님 앞에 함부로 했다간 안 된다구. 그 예법이 있다구. 알겠어?

자기 마음대로 ‘선생님, 이북 가자!’ 하면 갈 줄 알아? 누가 동기야? 자기가 동기 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허락을 안 해. 허락 안 해요. 선생님의 이름을 대신해서 인사를 하라고 협회면 협회에 있어서 무슨 축하, 외부에 축하하든가 그건 국가 국가, 사탄세계 동료급이니까 하는 것이지 선생님이 하는 것이 아니에요.

지금까지 선생님 이름으로 될 수 있는 대로 상도 안 줬어요. 이제는 부모님의 상이라고 해 가지고 줘야 된다구. 어머니를 상 줘야 할 텐데 부모님의 상이라고 어떻게 할 수 있겠나? 하나님이 들어와야 된다구, 하나님이. 알겠어요?

천주 가운데 아담이 들어가 있고, 아담 해와까지 사람의 가정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하늘이 들어가야 되고, 마음이 들어가야 되고, 천주 땅이 들어가야 되고, 거기서 사람이 들어가야 돼요. 사람 하게 되면 몸과 마음이, 천주?천지?천지인부모 할 때는 부모 앞에는 마음과 몸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천지인부모 앞에 효자가 될 수 있는 길이 영원히 없다 그 말이라구요.

이의 있어? 곽정환이!「없습니다.」박상권!「없습니다.」그다음에는 김효율!「없습니다.」주동문!「없습니다.」유정옥!「없습니다.」윤정로!「없습니다.」그다음에는 황선조!「없습니다.」여기 선문대학 총장 이경준!「없습니다.」문수자!「문상희입니다.」그다음은 조 뭐? 명원이.

선생님을 위해 헌금을 써 본 적이 없어

가정에 문제됐다는 것은 하늘의 문제예요. 가정이 염려되는 것은 뿌리가 염려돼요. 그걸 무자비한 마음을 갖고 해결하기 위해서 별의별, 이제 자기 살던 가정도 쫓아낼 때가 와요. 옛날에 정부(正否)를 다루는 약혼 단계에 숨긴 녀석들이 있어요, 영적으로 보면. 쫓아낼 사람들이 있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선생님은 알면서도 일부러 안 해 왔어요. 이제는 안 하면 영계에서 쫓아내 버려요.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의 생활은 철저해요. 함부로 살지 않아요. 요즘에 여자시대 해방시대라고 어머니가 마음대로 와라 가라 하지만, 내가 요즘에 음식도 맛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렇지, 어디 마음대로 식당 가 가지고 공금을 어떻게 써요? 나 못 썼어요. 어디 갔다 오게 되면 점심을 세 시에 먹게 되면 저녁 먹기 위해 있어서 식당도 안 들른 사람이에요. 한 시간 가면 집이 가까운데 중간에서 식당에 왜 들러? 공금을 써야 돼요. 나 그렇게 살았어요.

그래, 어머님이 ‘외출할 줄 모르는 부모님이다.’ 생각했어요. 극장도 안 다녔어요. 식당도 안 가고. 밥을 못 먹고, 점심 못 먹고 굶고 식당을 바라보면서 울고 있는 전도하는 식구들이 눈앞에 보여요. 그걸 밟고 갈 수 있어요? 그게 무슨 부모야? 그게 무슨 스승이야? 무슨 주인이야? 나 그렇게 살았어요.

여러분 일본 간나들을 내의까지도 12년을 입게 한 그런 부모의 자리에 있어서 몸뚱이까지 팔아서라도, 몸뚱이를 불살라서도 하나님 앞에 제사 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내가 낸 헌금을 가지고 뭘 했는지 부모님이 알려 주고, 알게끔 하면 좋겠다 하는데, 아니에요. 그 알겠다는 것은 효와 충이 못 돼요. 그 나라에 헌법이 있는 한 자기 주인의 자리, 자기 책임자, 회사면 회사법을 중심삼고, 헌법에 따른 회사법이니만큼 그 주인 평을 하고 ‘아, 나 못 헌금 못 한다.’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 그런 책임자는 불원한 장래에 쫓겨나요. 염려하기 전에 하늘이 쫓아낸다는 거예요.

천사장까지 하나님 대신 모실 수 있는 마음 자리를 갖지 않으면 넘어갈 고개가 남는다는 거예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은 본부가 어떻고 부모님이 어떻고, 헌금을 했으니 뭐 어떻고 어떻고 해요. 하늘은 절대 손해 안 봐요.

옛날에 코디악에서 120명씩 일본이 책임 못 한 것을 내가 책임져 주기 위해서 뉴욕까지 갈 때 헌금을 얼마만큼 하라고 해 가지고, 헌금 체계 해 가지고 책임 소행을 연결시키기 위한 일을 할 때 선생님을 알기를 원수와 같이, 40년 동안 일본 나라가 한국을 압제한 정치적인 모든 한을 풀기 위해서 그런다고 별의별 소문이 다 났어요. 그건 꿈같은 얘기예요.

내가 그 헌금을 나를 위해 쓰지 않았어요. 일본, 혹은 외국에 나간 선교사들, 외국에 기반을 닦기 위해서 썼지 한국을 기반 닦기 위해 쓴 게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죽을 자리에 가면서라도 ‘선생님 벌받아라.’ 하는 마음이 안 나가요. 칼을 꽂고 맹세했더라도 그 칼을 선생님의 가슴에 꽂을 수 없어요. 가슴은 자기 가슴에 꽂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용해 먹고 도망가는 참부모가 어디 있으며, 참스승이 어디 있고, 참왕이 어디 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 아까 코디악 얘기가 그거예요. 어떤 부인이 와서 말하기를, ‘선생님!’, ‘왜 그러냐?’ 그러니까 ‘할 말이 있습니다.’, ‘그래, 해라.’ 그 얘기가 무슨 얘기냐 하면 ‘내가 지금 5억 엔 현찰을 헌금하기 위해 갖고 있는데 이거 선생님에게 직접 바치지 않으면…. 일본 책임자들을 못 믿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 선생님에게 직접 바치려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렵니까?’ 할 때 선생님은 ‘나한테 바치는 수작 생각하지마. 그건 네 책임자 앞에 바쳐. 바치면 그 돈은 절대 없어지지 않아.’ 그 조상의 피 값까지 갚아 가지고 보태 가지고 그 헌금한 사람에게 돌려준다는 거예요.

그래, 했는데 그 돈이 어디 갔는지, 어떻게 됐는지 소식도 없고 돈이 자기 소속 교회를 통해서 협회본부에 바쳤다는 소식도 없어요. 지금까지 다 사람은 그런 거다 이거예요. 왜? 나 중심삼고….

매일, 매주일, 매 안시일을 모셔야

안시일이라고 오늘 찾아와서 고맙지만 말이야, 선생님을 그 하루에 만나기 위해서 이렇게 430명이 동원해 고맙지만 갑자기 그것이 연결 안 돼요.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해야 할 텐데, 어때요? 7년 정성, 10년 공부 나무아미타불이 된다는데, 우리는 7수 중심삼고 8수 기준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8천년 역사 이상 하늘이 수고했다는 사실을 알 때에 여기에 오는 길이 배 타는 그 시간, 비행기 타는 시간이 무서운 거예요. 누구 돈을 가지고 가는 거예요?

430명인데 그 비용이…. 유정옥!「예.」본부에서 지불해 주는 거야, 자기들이 지불하는 거야?「각자입니다.」각자?「예.」각자가 해야 돼요. 자기 가문을 살리기 위해서, 참부모의 전통을 이어받고 참스승과 참왕권을 계대 받기 위한 것인데, 몇 퍼센트 계대 받느냐 하는 것이 천상세계의 왕궁과 낙원, 이제 가정적 낙원이 생겨나고 가정적 지옥도 생겨난다구요. 차이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심각한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밀실에 들어가 가지고 담판해야 할 것은 자기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과 더불어, 하나님이 몸 마음이 하나됐으니 몸 마음 하나된 하나님 앞에 칼을 꽂고 맹세해야 돼요. 당신이 변함 없는 몸 마음의 일체가 됐으니 나도 변함 없는 몸 마음 일체를 가지고 죽더라도 무덤 가운데 일체의 꽃이 피어나 가지고 향기를 풍겨 그 향기나마 천사가 찾아오고 하늘 사자가 찾아오게 죽어야겠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심각해요? 행차 후에 나타난 초청한 광대들이 아니냐, 이 패들이? 영원히 생일날이면 생일을 같이 준비하고 같이 기뻐하면서 같이 지내고 같이 먹고 같이 치하함으로 아버지의 생일이 내 생일이요, 아들들이 좋아하는 생일축하가 내 축하의 날로서 하나로써 이루어지는 데 있어서야 천지가 움직여요. 핵이 생겨나요, 핵.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래서 매일 모셔야 되고, 매주일 모셔야 되고, 그래서 매 안시일을 모셔야 되고, 그다음은 매 8수가 문제고 8개월이 문제예요. 그래서 어떻게 해서 한국이 8월 15일 날에 해방됐느냐? 이스라엘도 8월 달에 해방됐더라구, 알고 보니까. 그렇게 돼 있어요.

그래서 금년 8월 달에는, 8월 20일이 넘어서게 된다면 말이에요, 이제 4월 20일 중심삼고 20일 그때에 부모의 날을 지내고 나서는 새벽같이 떠났지? 21일 넘으면 안 돼요. 21일 날 떠나는 거예요. 19일에 이스트 가든을 떠났지?「21일 날입니다.」떠나 가지고 한국에 21일 날 저녁에 왔나? 21일 날을 넘어가면 안 된다구. 그걸 누가 알아요? 어디 갔느냐 하면, 서울 가는 게 아니에요.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하나의 모델의 탑을 쌓기 시작해야 돼요. 전라남북도예요. 또 선생님에게 있어서는 본고장이에요. 남평 문씨로서 남평 조상 자리에서 시제도 못 지낸 사람이라구요. 그런 의미에 있어서 조상을 대표한 자리에 섰기 때문에, 단군 선조를 대표해 가지고도 백두산의 자리보다도 평원한 이 호남평야와 같은 자리가 얼마나 좋겠나?

그런 의미에서 산수원…. 원수산 했어요, 산수원 했어요?「산수원.」뜰을 말해요, 뜰. 평야에 비로소 곡창이 되고 먹고살 수 있는 행복한 뜰이 되는 거예요. 벌써 남평 문씨라고 할 때 평 평(平). 그런 것을 많이 생각했다구. 남쪽 나라. 한국에서는 남쪽 나라 제비를 그리워하지? 고향 떠났던 제비가 돌아온다는 것은 새 봄의 선물을 가지고 오는데, 선물이 뭐냐 하면 새끼 치러 오는 거예요. 그 새끼를 사랑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전후가 바뀌면 망한다

엊그제 효율이, 우리 집에 제비 둥지 틀었는데, 제비 둥지 안 틀더라. 쫓아버렸어?「아닙니다. 제가 다시 와서 틀라고 그러는데….」누가 쫓아버렸나?「쫓지는 않았습니다.」여자든 누구든지 몽둥이를 들고 제비 둥지를 쫓아버리면 안 된다구. 어디 가서 왕궁을 짓고 싶어서 날아오는데. 그럴 것 아니에요? 누굴 그리워서? 자기 조상이 그리워서, 자기가 살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준 스승이 그리워서, 나라 그리워서 찾아온 것 아니에요? 어디에 집을 지어야 되겠어요?

그 고향 찾아가는 기러기도 그래요, 기러기도. 엊그제 기러기인지 무슨 뭐 게사니(거위)인지 모르는데 그걸 누가 선물로 잡아서 숫것으로 해 가지고 가져왔어요. 내가 다리를 갖다 놔도 다리 먹지도 않았어요. 기러기가 자기 새끼 치러 가기 위해서는 북극이든 어디든 하루라도 가야 될 텐데 그걸 잡아 가지고 중간에 그 뜻도 이루지 못한 것을 잡아먹을 수 없어요. 못 먹어요. 그래, 처음 잡은 고기는 안 먹어요.

어저께 주동문이가 복어 잡았지? 처음 잡았어. 복어를 선생님과 같이 배에서 그거 뭐라고 그러나? 오퍼링(offering; 제물), 제물로서 바치는 게 좋아서, 그다음에는 내가 숭어를 잡았는데 그거 제물로 바친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지만 ‘내가 잡은 것이 생각나니까 내가 제물을 먼저 잡은 것 바쳐야 할 터인데, 바치라고 했으니 할 수 없지. 그 대신 오늘 잡혔던 고기가 뛰쳐나가서라도 한 마리 도망가면 좋겠다.‘ 했는데 진짜 그게 도망가더라구. 나중에 그물로 잡으려다가 놓쳐 버렸어요. (웃음) 이야, 탕감복귀는 무섭다고 생각한 거예요.

그래, 선생님마저도 조그만 복어가 생겨서 오퍼링을, 제물을 바쳤다 생각하면 큰놈…. 따라오면서 요전에 박동하가 말이야, 여기 나가니까 요만한 무슨 고기를 중심삼고 ‘선생님 배 제물 대신 잡았습니다. 제물 바쳤습니다.’ 하고 보여 주는데 세상에! 먹다 남은 찌꺼기도 못 되는 걸 제물로 바치겠어? 아, 제물 먹을 때는 복어 새끼 구워서 차려 놓은 그걸 제물 대신 하나님이 먹는 것의 뼈다귀라도 받아먹겠다는 생각을 하는 그 사람이 제물 바치겠다고 해서 제물 바쳤다고 하겠나? 생각이 달라요. 생각이 달라지면 뒤집어지는 거예요. 전후가 바꿔지게 되면 망하는 거예요.

이런저런 지금까지 모르고 다 했지만 이젠 깨끗이 다 알았어요. 곽정환이, 미국 가면 둘이 쌍이 누구야?「예, 양창식, 주동문입니다.」아, 양창식은 교회하고 주동문이와 하나돼야지. 지금 나중에 가지 않았어? 선생님 대신 가지 않았어? 양창식하고 둘 하나 만든 후에, 그다음에는 누구예요? 이건 내적이에요. 세계적인 내적인 거라구요. 언론기관이라는 것이 자기하고 유 피 아이(UPI)통신사가 형제예요. 유 피 아이(UPI)가 형이야, 워싱턴 타임스가 형이야? 나 물어보잖아, 워싱턴 타임스.「유 피 아이(UPI)입니다.」아무리 미비하더라도 형의 자리라구.

유 피 아이의 책임자를 이동할 때도 주동문이하고 의논했어야 돼. 선생님의 생각이 이렇다 해 가지고 자기 혼자 생각하지 않고 주동문이가 준비해 줘야 돼. 얼마나 쉽겠나? 자기가 하는 것보다도 주동문이가 해 주면 쉽겠지? 곽 선생!「예.」어렵겠어, 쉽겠어? 둘이 하나됐으면….

이제는 세계를 대표할 때는 뭐냐 하면 말이야, 자기가 거기서 내적 되면 언론기관인 유 피 아이, 그다음에는 워싱턴 타임스, 세계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외적이에요. 이게 하나돼야 돼요. 하나된 쌍둥이 자리예요, 쌍둥이 자리. 그걸 갈라치워 가지고 절름발이가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잘못하면 선생님 자신을 치는 사람

내가 예수님을 1960년 전까지는 아버지 대신, 스승 대신, 왕 대신 모셔왔어요. 그거 그래요, 안 그래요? 어머니를 모셨기 때문에 시대가 지나가는 거예요. 이러기 위해서는 어머니가 나와야 되고, 어머니를 통해서 축복해 준 것이 몇 년이에요? 1972년, 몇 년인가? 며칟날이야? 곽정환! 예수님 결혼해 준 것이.「1972년입니다.」며칟날이야?「1월 3일입니다.」1월 3일. 1972년이니까 몇 년 전이야?「33년 전입니다.」33년이에요. 숫자, 날짜까지 맞춰 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얼마나 가증되고 거짓되게 살았다는 거예요. 무릎이 뼈다귀가 닳아서 나타나기까지 가죽을 벗겨 버리고 살을 벗겨 버리고, 뼈는 파괴해서는 큰일나겠으니 뼈 위에서 회개해야 할 자신들인 것을 깨달아야 돼요.

그래, 선생님이 사는 생활이 심각한 생활이야, 이럭저럭 그저 적당히 어영부영하는 생활이야? 곽정환! 쭉 대답해 봐요.「원리원칙대로 사십니다.」심각하지. 또? 더 해 봐요. 박상권! 쭉 한번 얘기해 봐요. 원리원칙으로 얘기해. 박상권!「예.」효율이!「예, 그렇습니다.」또!「원리원칙에 따라서 심각합니다.」또!「원리원칙대로 사십니다.」또!「원리원칙에….」또!「심각하십니다.」또! 또! 또! 전체가 마찬가지예요.

잘못하면 나 자신이 나를 치고 사는 사람이에요. ‘오늘은 보고할 수 없습니다. 용서하소.’ 보고해야지. 그렇기 때문에 아침에 비가 오면, 내가 오늘 이러이러한 일을하겠다고 자기 전에 보고했는데 새벽에 바람 불어 비가 오게 되면 ‘아침에 바라던 소원이 없으니 오늘 이렇게 이렇게 용서하시옵소서. 그렇지만 어제 약속한 이상의 무엇을 내가 아침에 나가기 전에 할 것입니다.’ 그러고 살고 있어요.

총생축헌납물을 못 세웠는데 자기 소유권을 가지고 저금통장을 마음대로 그 돈을 꺼내 쓸 수 없어요. 보고하고 살아야 돼요. 여기 이번에 온 사람들이 어영부영한 사람들을 뽑아왔어, 특공대 여자들 가운데 모범적인 여자들을 뽑아왔다고 그러는데 그래?「예.」여자가 많이 왔어, 남자가 많이 왔어?「여자가 많이 왔습니다.」전부 여자야?「남자 몇 사람 오늘 왔습니다.」남자야 천사장 대신이지. 그건 길잡이 해 줘야 돼요.

천사장이 아담 해와의 축복 자리에 나가게 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길잡이 해 줘야 돼요. 길잡이 하다가 옆으로 갔다간 벼락을 맞는 거예요. 430명을 거느리고 갔으면 그들이 갖고 있는 복, 그들의 복을 망치게 되면 그 복 덩이 만한 것을 중심삼고 한꺼번에 쳐 갈겨 버리는 거예요.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이 있는 보자기, 방패가 돼라

하나님은 그런 거예요. 탕감법이 그래요. 함부로 지도자…. 지도자가 얼마나 무서운 줄 알아요? 선생님도 그래요. 하나님이 결의문을 하고 4대 성인들이 결의문을 하고, 5대 종단이 결의문을 하고, 거기에 언론인도 결의문, 공산당도 결의문, 미국 대통령 결의문, 제1 제2 제3이스라엘권 결의문, 전부 다 결의문을 한 거예요.

결의문 위에 섰어요. 선생님은 자기 생활에 있어서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 제4이스라엘 세계의 결의문 앞에 걸려선 안 돼요. 무책임 하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제1이스라엘을 구해 주려고 하는 거예요. 이놈이 원수 중에 원수지요? 제2이스라엘 기독교가 원수 중에 원수지요? 미국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가 얼마나 나 못살게 하던 원수 중에 원수예요.

다 잊어버리고 당신의 구원의 뜻에 유종의 미를 거두겠으니,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그건 보자기도 없고 방패도 없으니 내가 보자기 되고 방패 돼야 된다는 거지요.

그러면 완전을 바라는 하나님 뜻에 완전한 보자기, 대신 보자기도 없어진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섭리로 보면 또 되풀이해서 망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 선 선생님 대해서 천년만년의 한을 품은 하나님이, 어떻게 하든 탈선하지 않고 뒤집어지지 않고 여기까지 나온 데 대해 하나님의 고마운 마음을 내가 아는 거예요. 그런 고마움을 알기 때문에….

보라구요. 성인과 살인마를 같은 자리에 축복해 줘요? 그거 누구 고안이에요? 하나님이 그런 명령을 못 해요. 죽어도 못 해요. 지금까지 수고한 것만도 응당히 탕감복귀 해야 할 수 있는데 이건 탕감복귀 계획 속에 없어요. 그렇지만 그러지 않으면 하나님이 해방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아담 해와 가정에 있어서 가인과 아벨을 축복할 수 있었던 한을 남겼고, 아담 해와도 그 한을 품고, 예수님이 그 한을 못 풀고 갔던 그 일을 대신해 왔으니 아담가정을 염려했던,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하던 그 하나님의 마음부터 전부 다 풀어 가지고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입장에서 그 이상 고개를 넘어야 되니 할 수 없이 하나님도 뒤로 돌아선 후에 할 수밖에 없어요. 왜? 앞에서 하나님이 명령 하더라도 그런 명령을 할 수 없어요. 그건 아담의 특권이에요. 알겠어요? 거짓 핏줄을 심은 아담이 됐으니….

일곱 시 되면 어머니가 떠나야 할 텐데.「일어날까요? (어머님)」가만 있어. 10분 남았으니 일곱 시 1분 전에 가지. (웃음) 알겠어요? 말이 끝나요.

선생님은 그렇게 살아요. 어머니, 오늘은 뭘 했다 뭘 했다, 내가 마음에 들지 않지만 말이에요, ‘여자들의 꿈이 얼마나 큽니까? 얼마나 사치가 부럽고 얼마나 미(美)를 그리워합니까? 내가 그런 것을 못 하니까 어머니가 자주 그런 것을 용서라도 해 줘야지요.‘ 그렇게 사는 사람이에요. 그것을 일방통행으로 하면 그건 아주 큰일나요. 돌아서기 힘들어요. 뒤로 돌아올 수 없어요. 10년 걸렸으면 몇 배 걸려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청산해 주고 있다는 거예요. 내가 청산해 줘요. 그런 의미에서 일곱 시 됐으면 일곱 시 딱 출발하지, 10분 전에 왜 출발하려고 하느냐. 그렇기 때문에 기다려라 하는 것이 정당하다 그 말이에요. 아시겠어요?

자, 어머니는 지금 현재 치과 가야 할 약속이 있는데 사고가 생겨서 열흘 후에 가야 할 텐데 전화하면 당장에 오라고 해서 ‘오늘 안시일인데 가렵니까?’ 내가 그래서 ‘가야지. 약속했으니 가야지.’ 했다구요. 또 의사라니까 그걸 치료받기 위해서는 가야지. 일곱 시에 가라고 했으니 어머니 잘 다녀오라고 박수로 보내 줍시다. (박수) 잘 다녀와요.

여자들이 정성들여야

유정옥! 많은 사람들이 왔으니 훈독을 대신하라구. 남미에서는 자기가 훈독회 많이 했지?「예.」그럼. 그다음에는 누군가?「윤정로입니다.」응, 윤정로. 여기 한동안 없으면 윤정로가, 윤정로가 없으면 황선조가 하라구. 자!

지금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을 흘려버리지 말라구요. 공문 내요. 이제 이런 시대가 왔기 때문에 일본 부인들이 왔기 때문에 어머니 대신 안시일을 모시는 날로서 내가 대신해서 이런 말씀을 했어요. 어머니들이, 여자들이 정성들여야 돼요.

정성을 탕감복귀하는 데는 여자 외에는 남자는 없습니다. 남자는 정성들이기 싫어하지요? 여자가 해요, 여자가. 종교에 정성들이는 그 본 주인은 어머니예요. 어머니인데 계모예요. 계모가 없거들랑 첩이라도 계모 대신 할 수 있는 것이 법인 것을 알아야 돼요.

지금 첩도 못 되는 여자들이에요. 그런 걸 알고 정성에 정성에 정성을 들여야 된다는 걸 알지어다. 아시겠어요? 아, 여자들, 일본 여자들 왜 답 안 해? 알겠어요, 모르겠어요?「하이.」이어폰들 다 가져왔어요?「하이.」안 가져오면 그건 위반자예요. 반드시 3개 국 나라를 일본 말 하든가 한국말 하든가 영어 하든가 세 가지 중에 하나 들어가기 때문에 이어폰을 가져오게 되면 한국 사람이 나타나더라도 일본 사람이 대신, 미국 사람이면 미국 사람이 대신 한국말을 번역해 주게 돼 있다구요.

이어폰 안 가져온 사람 손 들어 봐요, 솔직히! 하나도 없네. 가져온 사람 손 들어 봐. 손 안 든 사람 없지? 그 간나 벼락을 맞을 간나예요. 거짓말했다는 거지. 자! 다시 해요. (웃음)

잘 들으라구. 내가 일본 가서 훈독하나, 여러분이 와서 훈독…. 내가 일본 가서 훈독회를 매일 해야 되겠나, 일본 사람들이 여기 매일같이 와서 훈독회 해야 되겠나? 답변해 보시지요.

*일본 사람, 일본 멤버들이 아니라 일본 사람들이 해야 돼요. 나라가 해야 된다는 거예요. 어차피 여러분이 나라를 복귀해서 그 기준을 세우지 않으면 안시일의 축하가 안 된다구요. 나라를 대표하고 있다고 언제든지 그렇게 생각해야 돼요. 나라에서 선발되어서 하나님 나라의 소명을 받아 출정한 나 자신이라는 걸 잊어버리고 참석한 사람은 예의에 어긋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하이.」하이?「하이!」

일본 말로 하면 뭐 대답이 대번에 ‘하이!’ 나와요! (웃음) 한국말로 하면 10초쯤 기다려야 돼요. (웃음) 어쩔 수 없어요. 어쩔 수 없더라도 그렇게 되는 걸 원하지 않으니까 답답한 경지를 넘어가지 않으면 안정된 평안의 기준이 영원히 세워질 수 없어요. 그 기준을 세우는 것은 일본 사람 자신들의 책임이지 선생님이나 조상들의 책임은 아니에요. 현재 살고 있는 일본 사람 자신들의 책임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실천해 나가게 되면 승리자가 되는 거예요.

자신감을 가지라구요!「하이.」아리가토(ありがとう; 고맙다)! 아리(アリ; 개미)의 열 배 이상으로 노력해야 돼요. 허리가 개미처럼 잘록하도록 여자가 노력하면, 가족이 천국에 연결될 거라구요. 자!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40년 동안 돌고 도는 역사를 걸어나와

『……고대 인류의 문명은 대륙에서 발생하였습니다. 애급의 나일강 변에서 태동한 인류문명은 반도문명으로 변천하여 희랍, 그리고 이탈리아반도에서 지중해 문명권을 이룩하였습니다. 그 반도문명은 다시 도서문명으로 옮겨졌으며 섬나라 영국을 중심삼고 대서양문명권을 형성하였습니다. 드디어 영국의 도서문명이 대서양을 건너…』

이번에 가 보니까 애급과 이스라엘 나라가 일주일, 며칠 동안이면 다 가잖아요. 그게 40년…, 아이쿠, 기가 차다는 거예요. 얼마나 하나님이 불쌍하고, 얼마나 하나님의 마음세계에 면도칼이 아니라 검으로 도리탕을 만든 거와 마찬가지라구.

가 보니까 며칠 걸릴 것 같아? 황선조!「예, 하루면 되겠습니다.」그럼, 하루 갈 수 있는 거예요. 일주일도 안 가는 거예요. 삼 칠이 이십일(3×7=21)까지 우리는 용서해준 거라고 본다구요. 그게 40년이 걸렸어요. 얼마나 잘못했게?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전체가 해방될 것이 다 걸렸기 때문에 40년 동안 돌고 돌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나도 기독교문화권 중심삼고 40년 동안 돌고 돌았어요. 독립된 세계에 등장하지 않았어요. 양 패가 싸우는 데 화합을 시키면 하나의 천국이 되는 것이고 못 시키면 그냥 그대로 나가떨어지는 거예요. 그럼 어떻게? 종교와 국가의 싸움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 싸움시대를 누가 지켜줄 것이냐? 문 총재가 있으면 모르는데, 그 일을 내가 화해할 수 있게끔 하고 있는데 그거 전부 다 파탄시키려니 후닥닥 조건이라도 걸고 넘어서는 놀음을 하고 있는 걸 알아야 돼요.

임자들은 알겠나? 얼마나 심각한가. 이번에 육대주를 동원할 때, 7월 15일부터 하게 돼 있지? 양창식이 갔구만. 다들 자기들은 언제? 아시아는 언제 가나?「9월 초입니다.」9월 초. 그거 다 자기들은 알지? 나 그래서 이것도 믿지 못하니…. 주체 대상 상대국을 중심삼고 대륙 대륙별로써 협조할 수 있는 체제를 하면 이것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지 않나, 이런 일을 안 하면 좋을 텐데 안 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러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심정을 가지면 메울 수 있는데 그럴 수 있는 지상의 책임진 당사자들, 그 마음 자세를 가진 사람이 몇 사람 되느냐? 그거 없게 된다면 선생님이 대신해 가지고 뒷받침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태풍이 불어오면 담벽을 만들어 막아야 할 것도 그 나라가 못 할 때는 선생님이 해야 되고, 하나님이 못 하면 선생님이 해야 되고, 싸움이 벌어져서, 혹은 홍수가 나서 둑이 터지는 것도 막지 못할 때는 선생님이 그 둑이 터진 걸 막아야 할 나머지 책임의 연장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실수하면 큰일이에요.

한?일 지하터널은 한국과 일본이 하나될 수 있는 제일 가까운 길

후천시대를 발표했으니 그 자리를 내가 잡지 못하면 어떻게 돼요? 후천시대 천년만년 연장된다는 거예요. 어떻게 할 테예요? 하나의 세계가 안 돼 있지요? 하나님 마음 자리가 안 돼 있지요? 그러니까 여기서 오늘 총론을 지어 가지고 일본 나라가 일본에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기 바다에서 일본해를 건너야 돼요. 영국이 대서양을 건너야 되고, 미국은 태평양을 건너야 되고, 일본은 현해탄을 건너야 돼요. 일본해를 건너야 돼요. 그걸 무시해 놓고…. 그러니까 터널을 파야 돼요, 터널을. 터널을 파면 터널을 막을 수 없어요. 세계적인 공도가 되는 거예요.

중국이 힘으로도 암만 싸움 전쟁을 하더라도 이 길은 터놔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육지가 하나될 수 있기 때문에 한?일 지하터널을 개문하는 것이 한국과 일본이 하나될 수 있는 제일 가까운 길이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여기 한반도에 공산당이 있어선 안 돼요. 이걸 생식기라 하게 된다면 뻘건 생식기, 흰 것 생식기가 하나돼 있다구. 일본이 이걸 받아들이겠어요? 천사장인 미국이 못 받아들이는 거예요. 한민족이 이제 우리 자력으로써, 공산당이든 무슨 통일교회든 자력으로써 흰둥이를 만들어야 돼요. 흰 것, 흰둥이. 알겠어요?

그래서 흰둥이 새끼를 낳기 위해서는 필사적인 의무요 공적인 책임인 것을 한국 사람들은 알아야 돼요. 편하게 살면 안 된다구요. 윤 선생!「그렇습니다.」그런 생각 안 했지? 황선조!「예.」경상도는 필요 없잖아?「아닙니다.」생식기 뿌레기가 경상도고, 전라도는 중 끄트머리라 하게 되면 그 둘이 하나 안 되면 그 생식기는 어디 가든지 소용 할 곳이 없어요.

생식기(生殖器)! 해 봐요!「생식기.」생식기 그것보다도 진짜 살 수 있는 길을 심어주는 터다. 그것이 하나 안 돼 가지고 남북이 하나, 통일 못 하는 거예요. 전부 다 지금 주인이 없어요. 노무현이 지금 세상천지에 해 보라구. 해결을 못 해요. 중국까지도 거꾸로 세우고, 소련까지도, 미국까지 거꾸로 세워서 어떻게 해결해? 내 힘을 빌려야 돼요. 그것이 필연적 길이라고 생각할 때는 나는 가만 둬 두고 보는 거예요. ‘이렇게 이렇게 될 것인데.’ 하고. 알겠나?「예.」

책임완성 못 하면 가정이 문제가 돼

유정옥이도 걸려들었구만. 어쩌다가 선생님의 사돈 됐던 사람이 일본을 책임져 가지고 고생해. 다 뜻을 이뤘으면 그런 필요가 없는데. 책임 못 하면 가정이 문제가 되는 거예요. 가정이 문제돼 있지? 아들딸. 선생님이 책임완성 못 하면 선생님의 가정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선생님 가정에 이혼이라는 말이 있을 수 없어요. 불가피적으로 한 거예요. 그런 문제를 해결할 사람은 나예요. 선생님이라구. 누가, 자기들이 할 수 있나?「없습니다.」선생님이 개재해야 그래도 넘어서 가지고 피난 보따리 짐 지고 나오던 모든 재산을 다 잃어버린 장본인이 됐더라도 어머니가 있고 아버지가 있고 처자가 있다면 그들로 말미암아 용서의 자리에 동참해 가지고 목적지까지 가야 할 책임이 남아진 걸 알아야 돼.

지금 목적지까지 못 갔어. 섭섭히 생각해서는 안 되는 거야. 좋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구. 전체를 살려주기 위해서 하는 거라구. 얼마나 그런 가정이 많아? 그걸 생각하고 감사하고, 그런 내색도 하지 말라는 거야.「예.」그렇다 해서 임자들을 그렇게 보질 않아. 원수가 아니에요. 불쌍한 사람들, 울타리에 구멍 뚫렸으면 내가 메워 줘야 되고, 담이 원수 됐으면 헐어 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자기 가정문제도 자기들이 해결 못 해. 알겠나?

그것까지도 책임진 위에서 하기 때문에 불평이라는 개념이 있을 수 없다고 보는 거예요. 깨끗이 정리해요. 알겠나?「예.」축복가정은 세간내면 관계를 벗어나는 거예요.

목이 쉬어서 끝맺는 말이…. 끝맺는 말을 똑똑히 하라구.「예.」‘그랬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할 텐데 희미한 게 저 뒤에서 헷갈리기 쉽겠어. 통역하는 사람이 곤란하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라구. 자!

『드디어 영국의 도서문명이 대서양을 건너 미국 대륙에서 현대문명의 기적을 이룩하여 태평양문명권을 형성했습니다.』

이런 내용이라는 것이 놀라운 내용이에요. 이건 섭리사관이에요. 해 보라구, 그런가 안 그런가. 선생님이 노라리 가락으로 한 게 아니라, 문서화할 수 있게끔 공식적 발표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책임진 거예요, 책임. 책임지고 이런 놀음 했기 때문에 책임지고 발표한 거라구요.

여러분은 여기에 있어서 생사지권을 놓고 죽느냐 사느냐, 이걸 넘지 못하면 죽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지옥이 가로막혔다 하더라도 그러한 신앙적 표제로서도 해결할 수 있는, 양면세계 해방이 선생님 말씀을 따라가게 되면 해결된다는 걸 알고 단연코 실천해야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알겠지요?「예.」

『역사의 흐름은 거기에서 그치지 아니합니다. 이 문명권은 태평양을 건너 영국과 맞먹는 섬나라 일본에서 새로운 도서문명의 꽃을 피우고…』

일본은 잡도 국가예요. 사탄의 맨 복판에 내가 뛰어들어가요. 세상에! 독사로 말하면 꽁지와 마찬가지예요.

『……사탄 편은 뭐냐? 일본입니다. 일본의 문명은 전부 사탄이 하나님 것을 빼앗아온 것과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 편 영국문화를 그냥 그대로 빼앗아온 입장입니다. 도적질해 온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도 자동차가 좌측통행입니다. 일본은 영국의 흉내를 냈습니다. 서양문명의 흉내를 낸 것입니다. 법률은 로마의 것을, 군대는 독일의 것을, 문화는 영국의 것을 흉내낸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은 자동차가 좌측통행이지요. 그것은 영국과 똑같습니다. 사탄은 무엇이든 하나님 편의 것을 똑같이 흉내내는 것입니다.』

그래, 일본이 카메라 가지고 서양문명의 모든 걸 갖다가 작게 만들어 가지고 자기 것으로 만들어 대신하고 있어요. 여자는 그런 거예요. 딱 같아요. 자!

『……일본은 해와로서 가인 아벨을 품고 젖을 먹이는데 쌍둥이를 젖먹이는 것과 같은 역할을 해야 합니다. 자기 젖과 피와 살을 전부 공급해야 됩니다. 그래서 생명을 주는 것입니다. 참된 생명, 참된 사랑, 참된 혈통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일본이 그걸 하는 것입니다. 이런 섭리적 관점에서 선생님이 지금 계획하는 것이 뭐냐? 이번에 오면서 지시하기를 3억 불 모금운동을 하라 한 것입니다.』

무엇이? 3억 불?「예. 그때가 아마 지금보다 수년 전 얘기입니다.」그래.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대표한 입장에서 교체결혼을 해야

『……통일교회 식구들은 일본 통일교회와 한국 통일교회가 어떻게 하면 양국 간에 아직까지 남아 있는 역사적인 국가적 감정을 초월해서 형제와 같은 심정권을 만들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이것은 가장 어려운 일입니다. 여기에서 일본이라든가 한국이라든가 하는 나라를 개재시켜 생각하는 입장에 섰을 경우에는 하나님이 뜻하시는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그러한 입장에서 보았을 때 한국과 일본의 식구들은 일체가 되어 새로운 국가복귀라는 목표를 정해서 하나님이 찾아 나오신 그 나라를 전체적으로 복귀시킬 때까지 밀고 나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이 통일식구의 세계적 사명입니다.』

제일 간단한 것이 교체예요. 교차, 교체결혼을 해야 돼요. 교체결혼, 해 봐요.「교체결혼.」지금까지 세계 사람들도 사상이 통일된 하나의 세계로 되기 때문에 교차결혼, 일본 사람 혹은 미국 사람하고 영국 사람 자체들이 좋으면 결혼했지만 그것이 나라를 대표하고 자기 역사 전체를 대표한 그런 것이 아니에요. 그건 시대 시대의 한 점을 중심삼고 교차결혼이지, 교체결혼이 아니에요. 교체하게 된다면 다 들어가요. 가정?종족?민족?국가, 아시아를 대표하고 세계를 대표한 그런 입장에서 교체결혼이 성립돼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그것이 해와국가로서 앞으로 사랑의 길에 있어서 경계선을 만들어 놨던 모든 담을 헐어 놓은 자리가 된다는 거예요. 교체적 심정! 알겠어요?

일본 여자들이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는 걸 싫어하는데, 두고 보라구. 이젠 조금만 지나보라구. 한국 사람이 얼마나 앞서나. 그걸 거부하는 날에는, 일본은 땅에 떨어지고 한국은 올라가요. 한국문화가 발전한 것이 20년 내예요. 지금 14, 5, 6년밖에 안 됐다구요.

이제 우리 시대에 와 가지고 8년, 천일국 8년 시대까지 가게 되면 일본하고 한국하고 전세계에 미치는 영향권이 일본이 앞설 수 없이 한국이 아니 앞서려야 아니 앞설 수 없는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지금 일본이 제일 자기들이 개발해 가지고 발명품을 낸다면 한국은 일주일 내에 만들어 내요.

여기 이태원 알지요, 이태원? 이태원 알아요, 몰라요? 이태원은 세계의 문명국가의 모든 유명한 물품, 브랜드의 모든 전부를 만들어요. 오메가시계, 그다음에 무슨 시계? 롤렉스시계. 일주일 이내에 다 만들어 내요. 이야, 나 놀랬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기능올림픽 대회에서 1차 2차 3차, 8차까지 1등한 것 알아요? 무엇이든 만들 수 있어요. 일본에서 제아무리 감추고, 제아무리 하더라도 3년도 안 가서 그 물건을 전부 다 한국 사람에게 빼앗겨 버려요.

왜? 한국 사람은 세계로 나가게 되면 저 끝까지 갔다가 돌아오려고 하지만, 일본 사람들은 끝까지 가기 전에 고향을 안고 끝까지 가려고 하는데 나라 하나, 둘, 셋을 못 잇고 일본에 돌아간다는 거예요.

그래, 교체결혼을 했더라도 일본 사람은 80퍼센트 이상 이혼해요. 그런 민족 앞에 교체결혼! 해 봐요.「교체결혼.」나라를 대표하고 세계를 대표하고…. 그게 뭐냐 하면 일본 나라를 넘고, 아시아를 넘고, 동서양을 넘고, 하늘땅을 넘어선 그런 대표의 자리에서 우리는 교차가 아니라 교체결혼 한다는 마음을 갖지 않으면 어머니 나라가 미래의 경계선에 막혀 버린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여러분 축복받은 가정들이 그런 전통이 없으면 중국 사람, 아프리카 사람들과 다시 결혼을 해 가지고, 그런 것을 준비해야 할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심각한 말입니다. 좋은 선생님만이 아니에요, 뜻을 중심삼고는. 축복가정 아줌마들이 이런 교체결혼 시켜야 할 전통을 남겨 두고 그것 싫다고 일본 사람? 일본 사람이 아니라 일본 놈이야.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

교체결혼을 자랑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축복가정 여러분이 선생님이 생각하는 대로 내 아들딸은 첫 번 일본 사람하고 결혼했으면 둘째 번 결혼은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제일 싫은 사람 원수인 중국 사람, 한국 사람, 제일 원수인 한국 사람, 중국 사람, 소련 사람…. 일본 사람들이 말이에요, 한국 사람하고는 절대 죽어도 결혼하지 말라는 정치적 표어를 세웠어요. 왜? 무서운 민족이에요. 문화 민족이에요.

그러니까 함부로 결혼했다가는 망하는 거예요. 그러나 통일교회 교인들은 알지 못하는 일본 사람하고 교체결혼 했나, 모르고 했나? 몰랐지만 이제는 다 알 수 있어요. 두고 보라구. 자기들끼리 좋아서 결혼한 사람하고 교체결혼한 아들딸 3대, 4대, 5대, 7대만 가게 되면 일본을 지배할 수 있는 사람들은 교체결혼을 반대하는 패 중에는 하나도 없어요.

이제는 국제결혼한, 교체결혼을 자랑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왔기 때문에 그 대표적인 기록을 깨뜨린 것을 일본 여성들이 했다면 그 일본 여성의 후손들만이, 하늘나라의 후손들만이 세계를 지배하지 교체결혼 반대한 패들은 땅을 지배 못 한다는 거예요.

그렇다면 여러분끼리 결혼할 때 한국 사람 그만두고, 소련 사람 그만두고, 대만 사람 그만두고, 미국 사람도 그만두고, 일본 사람을…. 지금 미국도 그렇지. 세계가 ‘아이고, 일본 세계….’ 군대 이름이 뭐라고 그러던가? 자위대. 자위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일본 군대가 옛날에 제국주의시대 군대 이상 강하면 되겠다.’ 제국주의 군대 시절로 돌아가겠다 하면 추방 받아요. 몽둥이로 후려갈겨요.

‘50년 전에 그러더니 또 침략한다고….’ 그럴 수 있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일본 여자들을 중심삼고 그 위험성을 방지하기 위해서 선교사를 수십만 명 빨리 동원해야 된다는 거예요. 일본 여자를 환영하게 되면 그 여자 때문에 남자를 환영할 수 있고, 일본 여자를 환영할 줄 모르게 되면 남자는 영원히 환영할 수 없기 때문에 어머니 나라에 종 놀음 하던 남자들….

어머니 나라가 강제로 일본 여자들을 전부 다…. 군국주의가 그래요. 여자를 강제로 모가지 자르고 싶으면 자르고, 간을 파먹으면 파먹고 별의별 짓 다 한다는 거예요.

일본 사람의 마음을 돌이킬 수 있는 사람은 문 총재와 하나님뿐

여러분들, 생체실험 세계 챔피언이 누구 나라인지 알아요? 생체가 뭐예요, 생체? 산 사람을 잡아 가지고 실험했다구요. 그러한 일본 민족을, 내가 그런 것 전부 다 알면서 일본을 사랑해야 돼요? 이걸 보호해야 돼? 왜? 영국이 책임 못 했다는 거예요. 영국이 책임 다 했으면 영국 중심삼고 일본 나라는 4개 국으로 분단되는 거라구요. 장개석이가 패전 국가에 대해서 손해배상을 청구 안 했기 때문에 안 된 거라구요. 그게 선생님의 공헌이에요. 선생님이 이제라도 들고 나가 가지고 전범 나라로서 앞으로 재차 세계적인 판정을 선언할 수 있는 것이 레버런 문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이 일본 여자들? 알겠어, 모르겠어?「하이.」

이 아줌마는 언제 통일교회 들어왔나? 한국 사람이야? 한국 사람 아줌마 얼굴 같구만. 사이고 다카모리(西鄕隆盛)가 충신이야, 역적이야? 아, 물어보잖아? 몰라? 모른다면 모른다고 해야지. 역적이에요. 그를 충신이었다고 거꾸로 세우고, 자기 역사를 뒤로 해놓고 정의의 깃발을 들고 아시아권에서 일본이 제일이다! 일본이 제일일 게 뭐예요? 일본이 한국에서 건너갔지. 불교도 한국에서 건너갔다구요. 문화도 전부 다…. 명치 이전까지는 이름도 없었던 야만 민족이에요. 성도 없어요, 성.

그래, 명치 천황은 사진을 볼 때 한 면밖에 사진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 일본 역사의 비밀을 폭로하면, 사람이 아니에요. 인도주의 세계에서는 공동묘지에 산 채로 묻어 버려야 할 패들이라구요.

뭐인가? 일본이 자랑하는 것이 뭐예요? 무슨 모토 무사시?「미야모토 무사시.」미야모토가 무슨 자를 쓰나? 미야모토를 뭐 쓰느냐 이거예요. 어떻게 써요? 미야모토가 궁본(宮本)이에요. 섬나라예요, 섬나라를 말하는 거예요. 섬나라 자체가 미야모도 무사시라구.

이런 얘기 하다간 얼굴이 새까매질 거예요. 자랑하려고 얘기하다 가슴을 내밀다가는 툭 차게 되면 뒤로 해 가지고 궁둥이로 도망가야 할 패들이에요. 일본이 자랑할 게 뭐 있어요? 전부 도적질해 왔지. 카메라로부터 라이카 같은 카메라를 빼앗아 가지고 사진을 재까닥재까닥, 요원들 중심삼고 패를 중심삼고 10년 20년 ‘해라, 해라.’ 몰아치고 이래 가지고.

왜? 암만 뭐래도 통일교회는 못 잡아먹어요. 서양문명은 마음대로 재까닥 재까닥 해 가지고 외적 물건은 했지만 사람은 그렇지 않아요. 일본 사람 마음을 돌이킬 수 있는 사람은 문 총재 외에, 하나님 외에 없습니다.

너희가 선생님에 반했지? 반했나, 통일됐나?「하이.」반 쪼가리는 못 써.「하이.」무슨 쪼가리? 통 쪼가리. 통일된 패가 되지 않고는 쓸데가 없어요. 반 쪼가리예요, 반 쪼가리. 넌 어디 있어? 어디?「도쿄입니다.」 도쿄, 도쿄! 도쿄 무슨 구야? 「소속은 네리마입니다.」 응? 「네리마 히가시입니다.」 네리마? 「예.」 한국말로 내려간다, 내려가는 말을 네리마라고 한다구. (웃음) 너도 여성 대표의 한 사람으로 왔어, 그냥 따라왔어? 그 책임자, 여성 책임자로서 왔어, 따라왔어?

선생님의 말씀엔 여왕이 될 수 있는 길이 있다

*네리마 구역의 여성 책임자로서 여기에 왔어, 끌려왔어, 따라왔어? 어느 쪽이야? 끌려왔어? 책임자야?「예, 그렇습니다. 책임자입니다.」너는 입이 이쪽보다 이쪽이 넓어. 말하는 것을 못 알아들어! 그렇지만 네가 말한 대로 실천하면 성공하지만 말한 대로 하지 않으면 실패로 끝난다구. 그래서 선생님을 모시고 직행해야 돼. 성공하기 위해서 말이야.

여기에 남자들도 많잖아? (웃음) 이 사람들이 공적인 사람들이에요? 어떤 사람들이에요? 모두 다 책임자, 지도자들이에요?「구역장들입니다.」구역장들이오? 구역장들 가운데 도둑놈들이 많아요. (웃음) 헌금을 가로채는 도둑놈들 같은 사람들이 있어요. 뭐 선생님이 86세가 되었습니다. 6월 15일이 지났으니까 85세가 아니라 86세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대개 틀림이 없어요. 모두 다 그렇게 말하기 이전에 느끼고 그렇다고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지금 선생님이 몇 살이라구요?「86세입니다.」응, 몇 살이라고?「86세!」6세, 5세?「6세!」그다음에는 몇 살이에요?「7세!」그다음에는?「8세!」그 다음은?「9세!」90세가 몇 년 남았어요? 6세부터 3년이에요. 90세, 90세의 오지이상(おじいさん; 할아버지)이 되는 거예요. 오오오오오지상! ‘오’를 붙이면 한국말로 오래된 시골, 오지(奧地)를 말하는 거예요. 주체와 대상권을 전부 다 잃어버리고 혼자 어두운 곳에서 무덤을 파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것을 말하는 거예요. 오지이상!

모두 다 얼굴을 보니까 욕심밖에 없는 여자들이 모였어요. 일본 여자들은 여기에 오지 말라고 해도 이렇게 찾아와요. 이런 여자는 무서운 걸 몰라. 그래? 뭐 떫은 표정을 하고 ‘저런 말은 안 해도 되는데, 쓸 데 없는 얘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너도 그래? (웃음) 선생님이 가와이이(かわいい; 귀엽다) 할아버지예요, 보기 싫은 할아버지예요?「가와이이!」가와이이 아이라고 할 때 여자 아이한테 하는 말이에요, 남자 아이한테 하는 말이에요?「여자 아이한테 하는 말입니다.」그러면 선생님이 여자가 되어 버려요. (웃음) 일본 여자들만 모여서 가와이이 할아버지라고 생각하면 기분이 나빠요, 좋아요?

자, 선생님의 얼굴을 잘 봤지요?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왔어요, 관찰하러 왔어요? (웃음)「시탓테(慕って; 보고 싶어서 왔습니다.)」시타(下)가 되면 거꾸로 되어 버려요. 거꾸로 왔으면 미운 얼굴로 선생님의 발을 걸어서 넘어뜨리려는 생각으로 왔다는 말이잖아요? 일본 사람도 못 미치는 생각으로 이렇게 설명하는 것도 일리가 있는 말이에요. (휘파람을 부시며) 선생님의 침이 없어서 소리가 안 나와요.

선생님이 미남이에요, 뭐예요? 미남의 반대가 뭐예요? 부(不), 무(無)? 부미남, 비(非)미남, 무미남이에요?「미남이십니다.」정말이야?「하이.」키스라고 하고 싶어? 카악, 키스해! (웃음) 그래도 키스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러면 이렇게 해서 이쪽으로 그렇게 통과하지 않으면 죄가 되는 거예요. 실제로 하면 큰일나요.

일본에서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이 축복을 망치는 운동을 하고 있어요. 그거 알아요? 일본에서도 그런 말을 들어 본 적이 있지요? 너는 줏대가 센 여자구나! (웃음) 말씀하고 있는데, 째려보면서 멍청하게 앉아 있다구. 지금 선생님이 무슨 말씀을 했어? 말씀을 듣지 않고 멍청하게 흘려 보내면 안 돼. 여왕이 될 수 있도록 가르쳐 주는 것을 잘 들으라구!

자, 여자들! 여기 선생님 쪽으로 모두 다 얼굴을 돌리지 않도록 충고한다구! (웃음) 왜 쳐다봐? 기분이 나쁘다구! (웃음) 나 한 남자를 30명의 여자들이 이렇게 바라보고 죽어도 좋다고 생각하면 큰 사건이 벌어진다구! 천황이 울고, 조상들이 울고, 남편이 울고, 아들딸도 울어 버린다구. 안 그래? 큰 소리로 대답해 봐! 안 그래?「하이.」정말이야? 너는 사람의 말을 잘 안 들어! 듣는 척하지만 말이야. 그런 성격이 보인다구. 거짓말이야, 정말이야? 정말이야?「하이.」그러면 얼굴을 봐 보라구!

선생님은 그렇게 잘생긴 미남도 아니고 못생긴 추남도 아니에요. 중간 이상은 돼요. 그러니까 일본 여자들 가운데 선생님을 보고 목숨을 걸고 프로포즈한 여자들이 많았다고 생각해요, 없었다고 생각해요?「많았습니다.」너는 일본 여자가 아니잖아? (웃음) 사이고 다카모리의 후손 같구만! (웃음)

자, 훈독회! 훈독회를 계속해요, 선생님이 훈독회를 철폐하고 여러분의 애인 같은 입장에서 달콤한 말씀을 계속해요? (박수) 아, 무서운 여자들이라구!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고생을 넘어서 왔으니 무엇이든지 남기고 가라

또 그러잖아, 그거 또? 훈독회만 하게 된다면 이 사람들은 이제 여길 떠나게 되면 다시 선생님을 못 만나지? 내가 *농담이라도 해서 기억이 될 만한 얘기를 연구해야 될 긴급한 시간이 되었어요.

훈독회가 끝나면 끝나지요? 선생님을 만날 때는 바다에 나가면 밤이 되어서 안 돌아오기 때문에 아무래도 만날 수 없어요. 그러니까 훈독회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여러분한테 무슨 말을 하더라도 환영하고 좋아하는 표정을 계속 짓고 있다면 그런 시간을 허용할지도 몰라요. (웃음) 그건 뭐야?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하는 사람은 없지요? 아래가 납작하잖아? (웃음) 대번에 평면에서 수직이 되도록 훈련해서 그렇게 되게끔 단번에 명령하면 한꺼번에 그런 사람이 되어 버려요. 긴급전환도 문제없습니다. 너는 어느 학교를 졸업했어? 학교, 학력!「전문대학 졸업입니다.」

지금 선생님이 86세가 된 할아버지처럼 보여요, 20대의 뭐예요? (웃음) 얘기를 하고 있는데, 왜 웃어? (웃음) 아직 안 끝났어요. 어떤 모습의 남자라고 생각해요?「20대!」(웃음) 20대, 결혼도 못 하는데…. (웃음) 아버님이라는 이름은 영원히 이별이에요. (웃음) 알겠어요?「하이.」할아버지, 몇 살이에요?「80입니다.」(웃음) 선생님보다 아래잖아요? 선생님이 놀랐어요. 우와, 선생님보다 나이가 많은 형님이 있다고 말이에요. (웃음) 뭐 동생도 옛날에 밑의 밑에 뭐 기어서 도망을 간 남자 같으니까 젊다구요.

자, 일본에서 여기까지 고생을 넘어서 왔는데 그냥 돌아가면 여러분의 기분이 나쁘잖아요? 무엇이든지 선물이라도 남기고 가도록 선생님이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요. (박수) 아, 박수를 누가 처음 쳤어? (웃음) 처음 쳤다는 사람은 솔직히 얘기해 봐요! 선물을 줄 테니까 말이에요. (웃음) 솔직히 모르잖아? 일어서, 일어서! 먼저 박수를 쳤다는 사람은 일어서요! 일어서, 일어서! 이건 뭐 뺨이라도 쳐 버려! 어느 쪽이 먼저야? 처음이야? 이 얼굴이 닮았잖아? 쌍둥이야? 쌍둥이는 함께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겠지만 쌍둥이는 아니니까 원수 같은 인연이 있을지도 모른다구. (웃음)

탕감복귀도 있지요? 한국말을 좀 알아요? 좀 배웠어요?「못 배웠습니다.」저쪽의 아주머니, 한국말을 좀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 (웃음) 뭐야, 뭐? 아, 딸이야?「할 수 있습니다, 한국말.」자, 대신 일어서! 너를 처음으로 박수를 친 여자로 선생님이 인정해요. (박수) 한국말을 할 줄 아니까 이 여자를 너보다 앞세우는 것이 당연하니까 일어선 이상에는 앉을 차례가 되면, 어…! (웃음) 앉고 싶으면 무엇이든지 선물이라도 주고 앉지 않으면 곤란하잖아? 선물, 무슨 선물이 있어? 노래라도 불러 봐! (박수)

오야마다, 없어? 오야마다, 왔어? 자, 노래해! 오야마다가 섬 나라 노래를 부르면, 여자들이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하는 대표적인 노래가 있지? 그 앞에도 좀 자리를 만들어! 춤추다가 밟혀서 다리가 부러졌다고 싸우면 안되겠지? 모두 다 주목해! 이 여자가 미인의 얼굴이야, 부미인의 얼굴이야? (웃음)「‘푸른 산맥’을 부르겠습니다.」빨간 산맥을 노래해! (웃음) (아는 사람들은 모두 다 박수를 부탁합니다.) (박수) 도와준다구. 빨리 해! 노래해! (노래)

끝! 날마다 선생님이 이렇게 계속하면 곤란하�Α熾�? 사고가 생겨요. 자, 여자들만의 승리권을 남자는 못 참아요. 그러니까 남자로서 여자한테 안 질 수 있는 자신이 있는 남자들이 대신해서 계속하자구요. ‘아멘’ 하는 사람들은 큰 박수를 쳐요! (박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얼굴들은 미남 미녀도 아니지만, 노래는 놀랄 만하니까 잘 들어 봐요! 박수! 자, 색시부터 뭐야? 백년 노래하고 난 다음에 둘이 같이 한번 해 봐! *여자가 먼저 노래했으니까 이쪽의 여자도 노래를 시키고 같이 춤을 추라구!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여자가 먼저 해! 한 발짝 나서야지! *이 노래는 말이에요, 한번 들어 본 이상에는 여러분의 부부생활에 절대 필요한 노래이기 때문에 외워야 될 거라고 선생님이 생각해요. 어때요?「하이.」배우겠어요?「하이!」안 배우겠다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웃음) 상을 줄 테니까 말이에요. 뭐 한 사람도 없잖아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노래)

*잘 불렀지요?「예.」일어서서 박수하라고 예고했는데 왜 일어서서 박수를 안 쳤어, 이 녀석들? (웃음) 야로(野郞; 녀석)보다 더한 바카(馬鹿; 바보)라구요. 바카는 살아야 돼, 죽어야 돼? (박수)「감사합니다.」일어서! 박수해, 박수! (박수) 다음에는 합창하니까, 여러분이 앉으면 곤란해요. 서면 곤란해, 앉으면 곤란해? 어느 쪽이야? 서 있으면 곤란하지요? 앉아요. (웃음) 앉는 것이 햐쿠마루(百丸)이니까 고주마루(五十丸), 고마루(こまる; 곤란하다)보다 낫잖아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노래 하나 하라구!「‘홀로아리랑’을 할까요?」뭐 ‘홀로아리랑’이든지 뭣이든지 좋을 대로 하라구! 자기 잘하는 노래가 있잖아?「옛날 독립투사들이 불렀던 노래를 하겠습니다.」(노래)

이북, 이북 대표, 박상권! 이북 대표라고 그랬나, 어디랬나? 이북 대표라는 것이 기분이 좋지 않은데? (노래)

워싱턴 타임스, 유 피 아이(UPI), 유 시 아이(UCI)를

공동대표 체제로 하라

그거 왜 날, 나 하라고 그랬어? 내가 하면 마지막인데…. 자, 곽정환! 주동문! 둘이 나와! 오늘부터 하나되는 거야! 쌍둥이, 해 봐요!「쌍둥이!」여기도!「쌍둥이!」둘이 하나, 쌍둥이면 붙어 있어야지! 아, 그렇게 붙어? 안팎으로 붙어 있어야지! (박수) 붙어 있으려면 배를, 배를 대고 붙어 있어야 붙어 있는 것이지 옆으로 붙어 있다고 하나? 남자 여자가 붙었다고 할 때는 어깨를 댔다고 붙었다고 그러나? 붙어 있어야 돼! (웃음) 곽정환!「예.」졸았구만! 왜 눈을 이렇게 벌려? 좌우간 붙어라, 붙어! (웃음) *두 사람이 하나지요? 둘끼리 붙어버린 이상에는 한 사람이 되어 버립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오늘부터 워싱턴 타임스, 유 시 아이(UCI)와 유 피 아이(UPI)의 공동책임자가 돼! 알겠어? 1년 6개월 동안 계속하라구! 그래야 미국의 혼돈한 것이 정착한다구. 알겠나? 곽정환, 알겠나? 그거 대회를 통해서, 결정한 선포를 내가 대회를 통해서 결정한 선포한 대신하니 1년 반 동안 그렇게 해! 그러면 1년 되면, 명년 6월 달까지, 명년 6월 달을 중심삼고 명년 날까지 공동이름을 쓰라구! 알겠어? 그러면 주 사장은 뭐이 되나? 워싱턴 타임스 사장이 되고, 그다음에는 뭐야? 유 피 아이(UPI)의 사장도 되고 말이야, 유 시 아이(UCI) 책임자 되고, 모든 책임자 같이 붙어 다니라구! 곽정환, 알겠지?「예.」알겠어? 발표해 버려!

여기는 전부 다 그것이 확실하지 않으면 문제가 벌어져! ‘야, 두 패가 싸운다. 아이구, 문 선생이 없으니까, 지금 떠나가니까 전부 다 권력투쟁한다. 아, 이거 누가 잘하나?’ 전부 다 곽정환 편보다 주동문 편이 되어 가지고 그래도 미국 시민권 갖고 워싱턴 다음에 역사적인 전통을 통해서 친근한 사연이, 가까운 사연이 되어 있으니 우리는 전부 다 주 사장을 민다! 곽정환이 얼마나 외로워! 알겠나? 곽정환!「예.」

왜 얼굴이 그래?「굳이 그럴 필요가 뭐가 있겠습니까?」필요 없다니, 이 녀석아! 네가 책임자야? 안 하겠어, 그럼? 철회해 버릴까? 그 망신이 얼마나 꼴불견이 돼? 명년 날까지 공동책임자야! 유 시 아이(UCI)든 무슨 어디든 말이야, 유 피 아이(UPI)든 어디든지 워싱턴 타임스도 공동사장, 책임자가 되어 가지고 워싱턴 타임스에 갈 때는 곽 회장이 동생의 자리에 서고, 유 피 아이(UPI) 때는 주동문이가 동생의 자리에 서고, 전부 다 유 시 아이(UCI)에 갈 때는 주 사장이 밑에서 하나되어 나가라 이거야. 하겠나, 못 하겠나? 곽정환!「예.」자, 주동문! 하겠나, 못 하겠나? <워싱턴 타임스>에 발표해요! 알겠나? 유 피 아이(UPI)에서도 발표해 버려!

이런 공동회장제로서의 1년 반 계속할 시에는 세계대회 가운데서 그 결의에 따라 가지고 전부 다 문 총재가 발표해도 괜찮아. 그거 공유로 해 가지고 그렇게 하기로 됐다. 선거 끝날 때까지 부작용이 가라앉는다구. 알겠어, 주동문? 이거 지금 저 선거전략으로 사용하려고 그래, 이 녀석아! 알겠나, 곽정환?「예.」똑똑히 알라구! 선생님이 그런 전망을 알기 때문에 그러는 거야. 자, 둘이 하나되면 붙안고 키스나 한번 하고 부처끼리 하자! 한번 해보지! (웃음) 박수! (박수) 자, 둘이 노래, 노래나 하나 해, 노래, 둘이! 노래도 같이 해야지! 박수, 노래! (박수)

이거 세계일보에 내라구! 일본의 세계일보도 이렇게 해. 이번에 전부 다 하도 혼란하니, 매일매일 싸움하니 그걸 전부 다 정지시키기 위해서는 싸움패들은 무슨 결혼?「교체결혼!」교체결혼시대가 왔기 때문에 하나되는 이걸 선포하면서 대표적인 두목 중의 왕두목 곽정환, 미국의 왕두목 주동문이 한패, 1년 반까지는 같은 자리에 사장 혹은 부사장 책임자가 되기를 결정합니다라고 일본 신문도 내야 되겠고, 한국 신문도 내야 되겠고, 미국 <워싱턴 타임스>도 내라구! 알겠나? 주동문, 유 피 아이(UPI)도 내라구! 알겠나? 곽, 알겠나? 답변해야지! 「예.」

‘예’, 크게 하라구!「예!」아닌지, 무엇인지 답변부터 들어야지 뭐! ‘예’, 둘이 해봐! 같이 ‘예’해, 그게 해봐요!「예.」크게!「예.」(웃음) 그렇게도 싫은가? 내가 하면 좋겠구만! (웃음) 자, 노래 하나 하고 들어가라구! 노래! 노래도 의논해야지! 둘이 무슨 노래, 무슨 노래 하나 하겠나? 저 불국사 노래 알지, 주동문? 무슨 노래 할래? 둘이 의논해서 얘기해!「광야를 달리는….」뭣이?「광야를….」아, 광야를 달린다 한번 해봐! (웃음)「마이크를 주시죠!」(웃음) 자자자…! 왜 그렇게 좋아해? 혼자 좋아하네!「고향무정을 하겠습니다.」주동문이도 아나? 나보다 잘해야 돼! (웃음)

(노래함) (중간에 같이 노래하심)

앞으로 어른을 무시하면 안 된다

끝나지 않았어! 오래일세! 박수! (박수) 황선조하고 쌍둥이 만들어 주려는데 하나 도망갔다. 내가 없더라도 저녁에 만나면 해요. 알겠나? 하나야, 하나! 그렇다고 미국에는 그렇지만 여기 한국에 있어서 곽정환이 조치한 것은 인정을 해요. 내가 알기 때문에. 똑똑히 빨리 하라고 했기 때문에.

자, 그렇게 알고. 앞으로 어른을 무시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어른을 무시하는 사람은 망하는 거예요. 첫 번째 어른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무시하는 사람은 망해요. 사라져 버려요. 알겠어요?「하이.」통일교회의 어른은 어디에 계세요? (휘파람을 부시며) 모르겠습니다. (웃음) 알겠어요?「하이.」어디에 계세요?「여기에 계십니다.」응?「여기에 계십니다.」선생님은 잠자고 있다구. 모른다구. 선생님은 잊어버렸어요.

자, 그러면 시간이 드디어 다 됐기 때문에 작별의 인사가 남았습니다. 사요니(さように;그렇게) 줄을 서서 돌아가라구요. 알겠어요? 사요나라(さようなら)! (웃음) 그렇지 않아요? 그런 뜻이잖아요. 사요니 사이좋게 깨끗이 떠나세요! 일본의 인사말이 사요나라이니까 그렇게 돌아가면 무슨 불평이나 미련도 없이 만세 오케이(OK)가 된다구요. 만년 만세의 결과가 되어서 그것은 누구든지 따라야 결과가 되었습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조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까 모두 눈을 크게 뜬 이 순간에 선생님도 인사하고 떠납니다. 사요나라! (휴대전화 소리) 뭣이 요우…! (웃음) 자, 노래라고 하나 해줄까? 선생님이 목이 쉬어서 목소리가…. (박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곽정환, 뭐인가? 사무라이 노래 있지?「산시로!」*가사를 모두 다 몰라! 누가 대표적으로 리드해 줄 사람이 있으면 여자도 좋으니까 나와서 해! 없으면, 곽 선생의 목소리로 선생님과 목소리를 맞춰서 하자구!「누가 가사를 알고 있어요? 나도 잘 몰라요. (곽정환)」선생님도 절반은 알고 있으니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웃음)「예, 시작할까요?」그래! (‘산시로’ 합창)

자, 그럼. 나 혼자 노래, 무슨 노래 할까? *일본 노래를 젊었을 때 많이 알았는데, 나이가 들어서 전부 다 잊어버렸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우리 한국 노래 뭘 할까? ‘홀로아리랑’? 아, 그건 박자가 노인들이 하는 박자라구.「일본 식구도 다 압니다.」‘홀로아리랑’?「예.」둘이 아리랑이지 ‘홀로아리랑’은 싫다. 딴 것 해, ‘백금에…’. (노래하심)

사요나라, 안녕히 주무십시오! 자니까 눈 감고 보지 말고 안녕히 주무십시오, 눈들 감아! 눈 감으니까 안 보이니까 난 가야지. 자, 결론지으라구. 내가 일곱 시 반까지 간다고 했는데, 이거 몇 시간이에요? 한 시간 반 늦었어요.「자, 모두 일어납시다.」아니, 자라고 해서 눈…. 자라고 했는데, 왜 일어서노? (웃음) 눈, 일어서서 눈 감아! 일어서서 눈 감으라구! 자, 눈 감으라구! 눈 감고 보이지 않을 때 내가 가겠다 이거예요. (경배) *

해와국가 일본의 책임과 영계의 역사

어디서?「화순, 담양, 나주….」화순 어디 양?「화순군입니다.」그다음에「나주시….」나주시. 나주가 남평 옆에 아니야?「예. 남평이 나주시 안에 있습니다.」나주시 안에 있나? 전라도가 나주 딴 것 아니야, 전주하고?「예.」

여자가 많은가, 남자가 많은가?「오늘은 여자가 많습니다.」「반반인 것 같아요. (어머님)」반반 될 게 뭐야? 3분지…. 아, 절반 되누만, 절반. 자, 훈독회!

일본은 아시아의 해와국가

(≪천성경≫ ‘환태평양 섭리’ 편 ‘제4장 하나님의 섭리로 본 해양문명 3)해와국가로서의 일본의 사명 ②일본을 해와국가로 택한 이유’부터 훈독)

『……앞으로 세계 경제권은 미국도 아니고 독일도 아니고 일본이 쥔다는 것입니다. 왜? 일본이 해와국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천사장국가인 미국도 일본을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사탄 편 천사장, 가인이 누구냐 하면 독일인데, 독일도 일본의 영향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전세계의 모든 돈이 모이는 곳이 일본입니다.』

거기 열라구. 열었어?「예. 열었습니다.」덥다. 내가 좀 벗어야 되겠다. 여름은 더운 것이 자기 성질이니까 할 수 없지. 미안, 아줌마들.「다 반팔이잖아요. (어머님)」반팔이야? 오른팔이 아니고 반팔이면 못 쓰는데…. 아이고, 이거 많이 늘어난다. 손이 발보다 길어지겠다. 자쿠(지퍼)를 내가, 바람 들어가는데, 안 채웠는데 자꾸 발견돼, 엄마. 그러지 말라구. 요전에 얘기했는데. 제일 앉으면 거기에 땀이 나거든. 또 들켰어. 다음 또 들킬 거라구.

선생님 버릇이 그런 거야. 더워, 이렇게 앉으면 말이에요. 이게 쿠션까지 했으니 공기 들어갈 곳이 없어요. 조그만 틈을 다 메워놨기 때문에. 이게 이 판때기면 좋은데 구멍 들어갈 수 있는데, 뭐 두 시간, 세 시간 가만히 있어 보라구. 궁둥이에 불이 나고 다 그래요. 미안합니다, 아줌마들. (웃음) 당신네 신랑은 그 판때기에 앉으면 좋을 거라구. 이 쿠션이 좋지 않아. 자!

『선생님이 해와국가로 정해 주지 않았더라면 일본은 이미 납작코가 되었을 것입니다. 잡다한 신들을 믿는 민족, 명태 대가리도 믿는 일본이잖아요? 유일신을 섬기는 기독교 전통에서 볼 때 뭇신들을 섬기는 것은 사탄의 것도 안 됩니다. 그런 것을 해와국가로 선택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귀의, 사랑의 기준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불쌍한 민족이 되었을 것입니다.』

*일본에서 시집을 온 여자들, 손 들어 봐요! 모두 다 일본 여자들이잖아? 해와국가의 딸들, 잘 오셨습니다. (웃음) 남편을 모시고 훌륭한 가정을 이룰 수 있기를 하나님과 전인류가 바라고 있다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 알겠어요?「하이.」음, 자!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제2차 세계대전을 중심삼고 볼 때 일본은 아시아에서 해와국가입니다. 사탄 편 해와국가입니다.』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가 여자예요, 남자예요? 일본 여자들!「여자입니다.」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가 여자예요, 남자예요?「여자입니다.」하늘을 비추는 하나님을 말하는 거예요. 여자가 그러면, 이것은 반드시 잡교의 왕이에요. 맨 끝에 있다는 거예요. 영계에 가면, 일본 영계가 가장 복잡해요. 일본 천황과 막부의 장군들이 한국을 약탈한 역사적인 배경 때문에 지금 영계에서 수련을 받고 결의문을 보내오는 것을 보면 비참해요. 대혁명, 혁명, 혁명을 반복하고 반복해서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하고 있어요. 큰일이라구요.

그러니까 선생님한테 애원하면서 ‘제발 일본 영계가 이렇게 복잡하니까 바로잡아 주시기를 바라옵니다.’ 하고 있어요. 알겠어요?「하이.」여러분이 시집을 온 것은 그 영인들, 조상들이 전부 다 따라와서 훌륭한 아내가 됨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되겠어요? 점점 이렇게 내려가면서 이렇게 돌아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책임이 무거워요. 일본에서 훌륭한 여자라도 한국의 거지는 아니더라도 가난뱅이의 대표와 결혼해서 한국 남자의 뒤에 붙어서 따라감으로 말미암아 보통의 기준으로 올라가는 길이 열리기 때문에 선생님도 어쩔 수 없이 무슨 결혼이라고요?「교차결혼입니다.」교차결혼, 교차결혼을 해야 되는 거예요.

일본을 대표해서 선발되어 왔다는 것을 생각하라

지금까지 일본 사람과 미국 사람이 개인적으로 원해서 결혼한 것은 교차결혼이 아니에요. 그것은 바꿔치기, 교환결혼이라고 하는 거예요. 일본을 대표하고, 일본 역사를 대표하고, 미래의 일본을 대표하는 여자로서 결혼한 입장이에요. 혼자가 아니라구요. 알겠어요?「예.」한국의 다른 것, 경치가 좋다거나 풍토가 좋아서 온 것이 아니에요. 전인류를 대표한 악마의 입장에 선 여자로서 말이에요, 한국의 꼬리로부터 뭐예요? 뒤따라오는 것이 아니에요. 나란히 올라오는 거예요, 나란히.

그래서 시부모를 중심삼고 이렇게 올라가고 또 올라가고, 올라가고, 올라가고, 이렇게 올라오는 길이 가장 빠르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런 작전을 해서 여러분을 결혼시켜 주기 위하여 반대의 반대를 받았어요. 지금도 반대하는 사람이 있지요, 지금도? 그렇지요? 여러분의 부모도 지금 반대하지요? ‘한국 남자와 결혼해서 낳은 아이는 우리 손자가 아니다.’ 하면서 지금도 반대하는 여자들은 손 들어 봐요! 높이 들어! 뭐야, 이게? 높이 들어! 지금도 반대해? 큰일이라구요.

일본 국회의원, 일본 최고의 지도자가 선생님을 존경할 수 있을 만큼 고개를 넘었어요. 일본 정부가 한국에 있는 통일교회를 어떻게 해서든지 없애 버리려고 해도 손이 미치지 못한다고 하는 그러한 한계선을 넘어섰다는 것을 알고 아들딸을 많이 낳으라구요. 알겠어요? 훌륭한 아들딸을 낳아서 훌륭한 어머니가 됨으로써 일본 여자를 중심삼은 평등권에 올라갈 수 있는 빠른 길이 있으니까 그만큼 귀한 여러분이라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하이.」

개인적으로 선발되어서 온 것이 아니라구요. 일본을 대표해서 선발되어 왔다는 것을 언제든지 생각하면서 선생님이 말씀한 대로 기도하면서 뭐예요? 아들딸을 낳으면 그 아들딸이 대번에 엄마, 할머니, 조상이라고 하기 때문에 일본 영계가 개명(開明)되는 거예요. 아침에 해가 떠오르면 밝아오는 것과 같다는 말이에요. 알겠어요?「하이.」‘잇쇼켄메이(一生懸命; 아주 열심히)’, 해 봐요!「잇쇼켄메이!」지금까지 선생님이 가르쳐 준 잇쇼켄메이보다 높은 차원의 겐메이는 뭐예요?「반쇼(万生)켄메이!」응?「반쇼켄메이!」그거 정말이야? (웃음) 영원히 겐메이라는 말이에요.

영계에 가든지 어디에 가든지 겐메이의 의식을 잃지 않으면 하나님을 모시게 되어서 뒤처지지 않아요. 평등한 입장이라고 하는 그러한 평등권을 허락하는 거예요. 잇쇼켄메이라고 하는 그 이상의 말이 뭐라구요? 반쇼켄메이! 수천 번 다시 태어나더라도 충신, 충효의 도리를 다하겠다는 철저한 여자들이 되어 주기를 원해서, 그거 여러분을 위해서 만들었다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저기에 안 들리나? 다 들리지? 들려, 안 들려? (마이크를 두드리심) 이거 들리나?「들립니다.」(웃음)

*귀여운 것! 이것은 언제든지 쉴 틈이 없어요. 여러분도 쉴 틈이 없이 한국에 와서 무엇인가를 남기고 가겠다는 그러한 사람은 하나님도 쭈, 쭈! (웃음) 해 봐요, 쭈쭈쭈! 남편을 그렇게 사랑하면 훌륭한 아들딸이 태어나요. 엄마를 순종해서 훌륭한 가정이 돼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여자를 중심삼은 나라는 일본 뿐

『야오요로즈노카미(やおよろずのかみ; 뭇신들)라고 하는 것은 유일신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그래서 명태 대가리까지 모셔요. 야오요로즈노카미! 발음이 어려워요. 야오요로즈노카미! (웃음) 그거 정말로 어려워요. 외국 사람으로서는 발음이 어려운 거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그것은 명태의 머리까지 숭배하는 민족이기 때문입니다. 야오요로즈(やおよろず; 수가 아주 많은)라고 하던가? 이것은 사탄 편 민족, 해와국가입니다. 사탄 편 해와입니다. 아마테라스오오미가미(天照大御神)가 뭐냐? 여자입니다.』

*오오미가미가 아니라 오오미카미라구.「오오미카미!」그래. (웃음) 그만큼 이상한 것이 없지요? 남자가 중심인데 여자를 중심삼은 그런 나라가 세계에는 없어요. 그런 나라는 일본뿐이에요. 사탄은 망하는 단계로 들어가요. 그런데 해와국가가 처음으로 아침 해를 맞이할 수 있지만, 그 기간이 길지 않아요. 120년, 메이지 천황으로부터 히로히토 천황까지 120년이에요. 1년도 안 틀려요. 뭐 지나가 버렸어요.

이제 헤이세이 천황이 되어서 아들딸이 모두 다 평민들과 결혼했어요. 니즈바시(二重橋; 황실의 정문과 중문 사이에 가설되어 있는 철교의 통칭) 안에서 포로가 되어 살고 싶지 않다고 해서 말이에요. 헤이세이(平成), 납작해진 천황이에요. 일본 사람들도 모두 다 헤이세이 천황을 훌륭한 천황으로 받들지 않지요? ‘헤이세이 천황은 큰일이다.’ 합니다.

영국도 큰일이에요. 영국 왕자의 오쿠상(奧さん; 남의 아내에 대한 높임말)이 어떻게 죽었는지 몰라요. 전부 다 남녀관계예요. 남편을 무시해서 그런 잘못된 결과를 초래한 왕궁, 아시아와 일본, 아시아와 영국이에요. 그것을 원리관에서 보면, 하나님의 섭리관으로 보면 어때요? 탕감을 모르면 알 수 없는 결과입니다.

그런 역사관을 알고 당당하게 활동해야 되는 것이 일본에서 시집을 와서 한국에서 살고 있는 여자들이에요. 여자라고 하는 것이 좋아요, 여사라고 하는 것이 좋아요? 온나(女), 온나상(女さん), 온나사마(女樣)? 온나에서 온나상이 되어서 온나사마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 가운데 한국 정부로부터 효행상을 받은 사람들이 많지요? 시부모한테 효도해서 그런 전통을 남길 수 있어야 돼요. 많은 여자들이 그런 입장에 있지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여자이기 때문에 주머니를 만들어 모아 놓았다가 시집가서 남편 집에서 모두 꺼내어 나누어 주지 않으면 안 되겠지요? 그것은 문자 그대로 해와국가이기 때문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일본이 특별히 해와국가로…』

해와는 ‘일을 해와.’ 그 말이에요. 한국말이 그 골자를 잘 뺐어요. 나라도 찾아오고, 세계도 찾아와! 사탄세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돈이에요, 돈. 물질, 땅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해와는 아시아에 다리를 놓기 위해서 한국 반도…. 반도가 뭐예요? 여자의 생식기는 오목이 된다면 반도는 볼록이에요. 어떻게 하든지 한국을 먹어 가지고, 먹는데도 얼마나 그런 약탈자가 없어요. 나라의 왕을 죽여 버리고 겁탈했다는 거지요.

낙원도 침해받았기에 영계 협조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

그래 가지고 소련하고 중국하고 다, 아시아를 먹어 보자 했지만, 그건 한때예요, 맛을 보고. 가졌다가 놓쳤으니 찾을 길이 없어요. 이제부터 또 제국주의로 돌아갔다가는 일본 사람들이 어디 갈 데가 없어요.

자위대가 다시 군국주의로 돌아가려고 하지만, 개인국가시대는 지나갔다구요. 이미 시대는 지나갔어요. 2차대전은 연합국이에요. 국가시대를 넘고, 지금 때는 세계주의 시대예요. 연합국시대로 넘어온 거라구요. 둘 중의 하나예요. 빨갱이냐, 뭐 빨갱이 반대냐?

빨갱이라고 그러는데, 흰갱이라고 그러나, 흰둥이라고 그러나? 빨갱이는 빨갱이라고 그러는데, 반대된다면 말이에요, 흰갱이라고 그래야 할 텐데 흰둥이라고 그래요. 둥둥 떠야 된다구요, 둥둥. 갱이, 빨갱이! 갱이라는 건 감아서 똘똘 뭉쳐 가지고 굴러 떨어진다 이거예요. 백두산 꼭대기에 올라갔다가 자꾸 올라간다 하면 저쪽 뒤편에 굴러 떨어져서 지옥으로 고꾸라진다는 거예요.

왜 웃나? 여기가 빨갱이 활동하던 기지지요? 한국 들어와서 탕감복귀를 선생님이 서울에 있지 않고, ‘서울 본부를 여수?순천으로 옮겨라.’ 그래서 다 온 거예요. 곽정환이 지금 어디에 있어?「여수에 있습니다.」본부야, 본부.「예.」어디에 있어?「본부에 있습니다.」어디에 있어?「본부에 있습니다.」여기 어디에 있어?「본부에 있습니다.」여기?「본부에 있습니다.」여기! 어디에 있어?「여기요.」(웃음) 여기를 모르잖아. 해와는 몰라도 돼. 따라가면 돼요.

여기 와서 지금까지 선생님이 돈 보따리를 제일 귀한 것을 풀어놓고 있어요. 풀어놔 가지고 누구를 주려고 하느냐? 제일 불쌍한 사람! 공산당이 왔다갔다하고 뭐인가? 무등산인가, 뭐인가? 무슨 산이에요?「지리산입니다.」지리산! 지리산을 중심삼고 지리산 토벌대가 많이 죽었어요. 공비들이 많이 죽었다구요.

여기 와 가지고 공비들 때문에 올라갔다 내려갔다, 낮에는 대한민국, 밤에는 공산당이 들어섰어요. 국군들은 공산당을 모르기 때문에 같이 학살했지만 말이에요, 이래 죽고 저래 죽은 애혼들이 얼마나 많아요. 공산당한테 죽고 안 죽을 사람이 죽고, 또 그다음에는 한국군한테 안 죽을 사람이 죽었어요.

안 죽을 사람이 죽은 그 사람들이 종교도 믿고 불교도 믿고 정성들이던 모든 전부가 영계에 있어서 낙원권 내의 족속들이 죽어 버렸으니 낙원도 침해를 받았기 때문에 영계 협조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간다 이거예요.

지옥 갈 사람들은 말이에요, 지옥 간다고 해서 한꺼번에 학살당한 사람들이 지옥 간 사람이 없어요. 자기 행동이 나빠서 그렇지, 일족이 같이 멸망하는 그런 기준에서 지옥 간 사람이 없다구. 일족이 아니라, 일촌, 부락과 그 면 자체가 전부 다 날아가 버린 거예요.

그런 비참한 곳인 여기 와 가지고 그 원한을 다…. 영인들이 영계를 못 가요. 떠도는 영이 됐어요. 구름도 무슨 비 오는 구름이면 좋게, 이건 비도 안 오고 눈도 안 오는 구름이에요. 떠돌이들이에요. 가을 하늘에 구름같이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갖은 모양의 모양을 그리면서 세계로 공중을 빙빙 돌며 어디 가 가지고 의지할 수 없는 떠돌이 구름과 마찬가지 영이 다 됐다는 거예요.

내가 여기 와서 바다에서 죽은 영들, 바다에서 얼마나 많이 죽었겠나? 죽은 영, 육지의 죽은 영들을 골짜기에 가 가지고 가려 줘 가지고 정상적인, 죽지 않아야 할 선악의 자리까지 끌어올려 놓아 가지고 그다음에 원리 말씀을 가르쳐 줘요.

하늘땅에 대심판의 봉화가 나타나

영계도 그래요. 아무나 원리 말씀을 가르쳐 주지 않아요. 원리보다 알고 따라올 수 있게 가르쳐 줄 텐데, 그거 가르쳐 가지고 같은 자리에 여기 와서, 여기서 무슨 날 발표했느냐 하면 선천시대?후천시대 발표했어요. 그거 며칟날이라구, 황선조?「5월 5일입니다.」

5월 5일이 왜 선천시대야? 쌍합십승일이라는 말이 있지요? 선천시대 다섯이에요, 왼손으로 쥐고, 후천시대를 바른손에 쥐고, 시계바늘이 이렇게 돌아야 할 것이 이렇게 돌고 있었어요. 거꾸로 도니 이렇게 돌면서 해 가지고 꽁지와 대가리가, 하늘은 대가리인데 꽁지 돼 있으니, 이것이 뭐냐 하면 이렇게 될 꽁지도 못 잡아요. 꽁지 갖다가 붙여놓는 거예요.

그래서 바로 될 수 있는 자리에 감으로, 그러니 그때에 있어서는 모든 하늘땅이 해방돼야 돼요. 거는 것이 없어야 돼요. 걸면, 몽땅 세상의 죄악 된 보따리를 걸어놓으면 지옥과 낙원, 천국까지 지금껏 고생하던 것을 전부 다 탕감하려니 이 백성은 없어져야 돼요.

그걸 기반으로 한 전라남북도가 없어지면 경상남북도, 가인 아벨이에요. 거기에 더 나쁜 가인 편에 서 있어요. 그래, 대한민국을 망친 사람은 누구냐 하면 전라도가 먼저 망치려고 했고, 진짜 망친 패들은 경상도라구요. 대구를 중심삼고 통일교회를 망치기 위한 봉홧불을 든 것이 경상남북도예요.

그동안 한 20년 동안 잘 해먹었지만 40년 고개를 못 넘어요. 다 원리를 알면 ‘이야, 세상에 요렇게 됐구만.’ 세상에 비밀 된 역사적 배후가 어떻게 됐는지 원리를 알게 된다면 전부 다 들어맞기 때문에 ‘아, 그렇구나. 그렇구나.’ 해 가지고, 높은 산을 올라갔지만 안내자가 없었는데 말이에요, 신호가 있어요, 신호. 안내자가 없고, 길은 없지만 그 올라갈 때에 어디로 올라가는지 순을 꺾어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저 꼭대기로 올라가는데 전부 다 이쪽으로 꺾어놔요. 왼쪽으로 가는, 돌아가려면 이쪽으로 꺾고, 이쪽으로 돌아가면 이쪽으로 이러면서 꺾어놨다는 거예요. 종교가 그 놀음을 했어요.

선생님이 종교의 모든 교리를 중심삼고 큰, 봉화산이지요? 하늘땅의 봉화, 대심판의 봉화가 나타날 수 있는 그 길을 올라가야 되는데, 순을 올라가는데 이렇게 가면 이렇게 꺾어놓고 이렇게 가면 이렇게 꺾고 전부 다 꼬불꼬불 오불꼬불 해서 올라가게 돼 있다구. 그걸 알아요.

종교 역사가 하나님이 세운 섭리의 내용이 이렇게 됐기 때문에 종교의 비밀을 찾다보니 자동적으로 그 길을 따라가면 수많은 종교의 원형들이 영계에 서 가지고 문 총재가 떠나기 전에 ‘아, 감사합니다. 봉화산 올라갈 수 있는 승리의 전도자, 승리의 전달자, 감사합니다.’ 다 올라가는 걸 치하하고, 꼭대기에 있는 자도 내려가는 걸 치하한다는 거예요.

이럴 수 있어 가지고 봉화대에 올라 불을 붙여 가지고 전부 다 불빛이 비치면 천하가 함성을 들으면서 ‘저 봉화의 문젯거리를 우리가 책임지자.’ 나라가 13도면 13도 나라 나라가 경쟁해 가지고, 도면 도가 중심자를 세워서 하늘나라를 대를 이어갈 수 있는 것인데, 선생님은 도도 없어요. 군도 없고, 면도 없고, 가정도 없어요.

원리의 길은 직행이 아닌 꼬불꼬불한 길

그래, 통반격파가 지금 면 하나 책임지자는 거예요. 면만 하게 되면 통반격파만 하게 되면, 그 면의 12배, 13배 이상, 16배가 못 돼요. 면 12배 이상, 13배까지 합하면 군이 되는 거예요, 군. 군의 12배, 13배 합하면 도가 되는 거예요. 도가 12배, 13배 하게 되면 수도권이 돼요. 수도권을 대신한 동서남북의 경쟁할 수 있는 도시 가운데 최고의 중심이 수도권 되게 된다면 12개 도 합하면 수도권이에요. 수도권 가운데서 도 중에 군 중에, 그다음에 면 중에 책임자가 서울로 말하면 구청장, 그다음에 뭐예요? 동장, 그다음에 또 뭐예요?「통장입니다.」통장이에요. 반이 아니에요. 일반 도시 외에는 이장, 반장 되는 거예요.

통반격파하게 되면 남북이 통일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반만 전부 다, 통 전부 다 점령하면, 반이 소생이면 리가 장성이고, 가인 아벨 갈라져야 돼요. 리하고 통하고 갈라져요. 커야지요. 갈라졌던 것이 합해 나가는 거예요.

이 갈라졌던 것이, 반에서 갈라졌던 것이 면에서, 면에서 갈라진 것이 군에서, 군에서 갈라진 것이 도에서, 도에서 갈라진 것이 야당 여당 싸우지요? 왔다갔다 왔다갔다 이래 가지고 올라가는데, 자기들 생각에 언제나 한 곬으로 야당은 야당 하면 안 돼요. 망해 버려요. 세계가 그렇게 돼 있어요. 알겠어요?「예.」

원리의 길이라는 것은 직행해 올라가지 않고 오불 꼬불한 것을 다 거쳐 가지고 가는데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를 놓든가 말이에요, 사다리에 올라가면 얼마나 좋겠어요? 사다리를 내려가면 한발씩 내려가야 되고, 사다리 올라가려면 손잡고 올라가는데, 그 높은 산까지 어떻게 되겠어요? 양손으로 못 잡아요. 한 손으로 잡는데 굴러 떨어지는 거예요. 역사가 그래요.

수천년을 거쳐 가지고 땅과 지옥에서도 하늘나라의 사다리를 놓아 가는데, 이쪽 사다리 여기에 놨다가, 이쪽 사다리 여기에 놨다가, 이쪽 사다리 여기 놨다가, 이쪽 사다리 여기 놨다가 이러면서 올라가는 거예요, 잡고 올라갈 수 있게끔.

그래, 교회도 두 패가 돼 있어요, 가인 아벨. 여기 다 봉화산 올라가 봤어요? 일본 사람, 아가씨들. 아가씨들이야, 아줌마들이야? (웃음)「아줌마입니다.」아가씨!「아줌마입니다.」아줌마 다음에 뭐야? 엄마!

선생님이 아니면 해와는 해방될 길이 없어

그래, 여러분이 시집 와 가지고 ‘아, 아, 엄마가 되겠습니다, 아줌마가 됐다.’ 엄마가 돼요. 아기들 다 있어? 너, 한국 아기야, 일본 아기야?「한국 아기입니다.」(웃음) 난 다음에 한국말 ‘엄마! 아빠!’ 먼저 가르쳐 줬어, ‘마마’ *하하(はは; 엄마)…. 일본에서는 이상한 일이 있을 때 ‘하하’ 하지요? (웃음) 오토상(お父さん; 아버지)이라고 하는 것은 오도로이테시맛타야츠(おどろいてしまったやつ; 놀라 버린 녀석)예요. (웃음) 왜 웃어? 그렇게 생각해 보면 일본 여자로서, 일본 사람으로서 꿈에도 생각할 수 없는 그러한 결단을 넘어서 잘라 버려야 돼요. 할머니, 일본에서 왔어요? 잘 잤어요? (웃음) 왜 이상한 눈으로 봐요? (웃음) ‘선생님이 그런 말씀을 하시면 곤란합니다. 일본의 장래가 어떻게 되겠어요?’ 하는 이상은 생각은 안 해도 돼요. 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겠어요), 와카레마시타(別かれました; 헤어졌습니다)?

여러분이 시집을 온 것이 후회스러우면 지금도 좋으니까 포기해도 좋아요. 시집을 왔다고 요고소오이데니나리마시타(ようこそおいでになりました; 잘 오셨습니다)라고 했는데, 그 반대가 뭐예요? 반대말이 없지요? 길이 끝났어요. 날아가는 길밖에 없는 거예요. 일본 여자라도 천국으로 올라가는 사다리를 가지고 선생님이 가르쳐주는 길을 가게 되면 이 봉화산까지 올라가는 데 문제가 없어요.

선생님 때문에 시집을 왔지요?「예.」(웃음) 남편을 찾아온 것이 아니라 아버님을 찾아온 거예요. 어머니도 아니에요. 아버님이 계시기 때문에 여기에 시집을 온 것이지 아버님이 없으면 시집을 올 생각을 안 했을 거라구요. 그러니까 아버님이 그렇게 해와에 의해서 절대권의 꼭대기에 서는 거예요. 아버님이 아니면 해와는 영원히 해방될 길이 없어요. 석방은 꿈 같은 얘기예요. 석방이라는 말이 꿈 같은 얘기입니다.

선생님이 비참한 일본을 품고 해와의 이름을 붙여 준 것은 아리가타이(ありがたい; 감사하다) 정도가 아니에요. 아리(アリ; 개미)가 도(とお; 열)가 아니라 아리가 햐쿠(百)라는 거예요. ‘아리가햐쿠’ 해 봐요!「아리가햐쿠!」아리가토가 아니라구요. 아리가햐쿠, 센(千), 만(万)으로 감사해야 돼요. 알겠어, 일본 여자들?「예.」지금이라도 일본으로 돌려보내 줄 테니까 아들딸을 전부 다 저주하면서 돌아가라구! 그렇게 못 해요. 죽어도 그렇게 못 하니까 어차피 그 땅을 위해서 태어났다는 것이 틀림없는 결론이에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죽더라도 일본에서 시집을 온 훌륭한 여왕님의 대표로서 존경받을 수 있는 여자가 되지 않으면 해와국가의 앞길이 막혀 버려요. 알겠어요?「예, 하이.」그걸 모르면 떨어져 버려요. ‘와카레마시타’ 하게 되는 거예요. 이혼을 몇 번이라도 생각해 봤겠지요? 응? (웃음) 안 했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자기 나라의 사람끼리 결혼해서 이혼을 생각하거나 상대를 죽여 버리면 좋겠다고 하는 그런 역사를 따라가는 태도를 취하게 되면 해와국가의 장래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너도 여자야? (웃음) 너도 일본 여자야? 일본에서 왔어?「하이.」남자 같은 얼굴이구만! (웃음) 일본에서도 여자인지 남자인지 물어보는 말을 많이 들었지? 선생님은 전혀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겠다구. 기모노를 보면 알아. 하이힐을 보면 알 수 있다구. 그러니까 남자를 더 사랑해야 돼. 남자의 친구가 되어야 한다는 거야. 남자는 그렇게 안 좋아하지? (웃음) 모두 다 싫어하니까 말이야. 남자 같은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는 없습니다. 여자 같은 여자를 좋아하는 것이 정상이라구. 솟쿠리(そっくり; 몽땅, 전부) 쿠리 쿠리 쿠리…. 한국에서는 실을 감은 뭉치를 꾸리라고 한다구. 작게 감고 많이 감은 길이는 다르지만 솟쿠리, 같다고 하지? 솟쿠리, 꾸리!

한국말을 연구하는 데, 선생님이 말씀하는 내용의 뜻을 아는 데는 뭐 몇 번, 몇 대라도 반복해서 태어나더라도 기억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아버님 옆에 온 한국에서 역사부터 연구하여 선생님이 말씀하는 내용까지 가르쳐 줄 수 있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여러분의 아들딸한테 자장가를 불러 주면서 가르쳐 줄 수 있는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길이 있겠지요?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겠어요?「예.」‘하이’라고 안 해? 알겠어?「예.」선생님이 일본 말을 하는데, 왜 한국말을 해? (웃음) 그게 재미있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사탄세계를 완전히 부정하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어

『……일본은 침략국가로서 한국이나 중국의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피를 흘리게 했습니다. 그 피를 흘리게 한 민족이 해방되어 전후 40년 간에 어떻게 이렇게 훌륭한 국가가 되었느냐? 그것은 문 선생이 일본을 해와국가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세계적인 해와국가 입장입니다. 영국의 대신입니다. 가인과 아벨을 품에 품고 젖을 먹여 이 두 자녀가 싸우지 않고서 하나될 수 있게 해 가지고…』

민단과 조총련, 복중의 에서와 야곱, 다말의 베레스와 세라가 싸우는 그걸 낳지 않으면 안 돼요. 일본 나라에 두 쌍태가 있다는 사실을 일본 국민이 몰라요. 이것을 통일시켜 가지고 지금 통일 역사를 하고 있는 거예요.

민단과 조총련이 하나돼 가지고 일본에 있어서 일본 나라를 중심삼고 어머니가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따라 들어와야만 태평양을 건너기 전에 앞으로 해와가 일본 해를 건너야 돼요.

타락해서 쫓겨나 가지고 바다 저편에 갔던 것이 돌아 들어오는 거예요. 지금 현재의 기독교 문명권 지중해를 건너고 대서양을 건너 가지고 태평양을 건너 가지고 일본에 와서 열매 맺혀서 해와의 어머니 사명, 세상 부와 세상 권력을 중심삼고 모든 사람이 40년 동안에 일본 여자들을 동경하지 않는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이런 판국에 선교사를 보내 가지고 어떤 나라라도 일본 여자가 가게 되면 전쟁할 때 침략한 그 나라인데 해방된 것이 몇 해가 안 돼도 환영한다는 것이 수수께끼예요. 수수께끼라구요. 원수의 나라인데, 미국이나 소련이나 중국이라든가 한국이 원수의 나라예요. 기독교문화권, 유교 문화권, 불교 문화권, 동남아시아니 아시아 권의 모든 것이 원수인데도 불구하고 그 원수들까지도 어머니로서 모실 수 있는 하나의 귀결점으로 삼게 된 것은 문 총재로 말미암은 거라구요.

문 총재는 초종교 초국가를 지도하는 대표자이기 때문에, 종교권에서도 해와가 해방돼야 되고, 국가권에서 해와가 해방돼야 돼요. 문 총재는 초종교초국가연합을 만든 유엔 통일을 하기 위한 아버지 입장에 섰기 때문에 그 자리를 찾아나가기 위해서는 국가를 잊어버리고, 종교를 잊어버리고, 민족을 잊어버리고 떠나게 되는데, 해와가 본연의 땅, 본연의 궁전에 돌아갈 수 없다 이거예요. 일본 나라, 일본 여자, 일본 문화, 일본 종교도 없어요. 사탄세계 복판에서 완전히 부정하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어요.

그래서 지금 소유한 모든 소유 물건은 일본 여자들, 일본 사람들 것이 아니에요. 그걸 장물구매와 같이 도적 물건을 싸게 사다가 자기 마음대로 먹었다가는 그 소모시킨 것만큼 도로 물어내야 할 텐데 물어낼 수 있는 입장에서도 ‘아, 일본 것이다. 내 것이다.’ 저금통장 갖는 것이 화근이 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걸 면해주기 위해서 선생님은 총생축헌납물이 헌납 제물이 되어야 할 텐데, 일본은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2차대전 손해배상, 전범자 손해배상 할 것을 선생님이 공을 세워 가지고 면해 준 거예요. 장개석에게 일본을 망하게 하면 세계가 망한다고 한 것입니다. 이런 일본에 공헌할 수 있게 한 것이 문 선생이에요.

장개석이 죽지 않았으면 중국이라든가 일본을 다시 아시아 대회를 해서 의논해 가지고 하나의 아시아 블록을 만들려고 계획하다가 먼저 죽었지만 말이에요. 죽고 난 후에는 왕권제도는 없어졌어요. 지금 그래서 민주주의도 아니에요. 하늘나라도 못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중국하고 대만하고 지금까지 화합시켜 나온 것이 나라구요. 이제는 미국이 내 대신 딱 서 가지고 지금 중국이 미국과 반대하니 대만을 중심삼은 경제권 이것을 분할시키기 위한 아시아 제국, 인도로 해 가지고 인도를 지원하는 거예요. 대대적인 지원을 하고 있어요.

일본 여자가 선생님을 중심삼고 최후의 끝날을 타고 넘어가야

아시아 지역에 대대적 지원을 해 가지고 중국을 어떻게 포위하느냐 할 때, 일반 역사적인 자유주의 주권을, 이상적 평화의 주권을 찾기 위한 것이 인간의 소망이니 미국이 평화의 대표국에 서 가지고 아시아 제국을 원조하고 한국까지 원조한 거라구요. 어디가 뿌리냐? 한국이 뿌리예요. 40년 동안 한국을…. 한국을 미국이 버리면 미국은 망하는 거예요.

한국 동란도 미국이 책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시아에 있어서 중국이라든가 베트남 공산당 기지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 전쟁을 지원했던 이것을 미국이 막기 위해서 하겠다고 하다가 수십억 달러, 50억 달러 이상에 대한 군비를 내놓고 도망갔어요.

그래, 보트 피플이라는, 고향 땅 없이, 받아줄 곳 없이 정처 없이 가다 쓸려 죽은 사람이 많아요. 인간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주인을 잃어버리면 말이에요. 일본이 그런 나라가 될 때에 맨 원흉의 나라가 될 것인데 통일교회가 있어 가지고 여러분 일본 여자들이…. 40대 전 되는 일본 여자들은 원리 말씀을 듣고 미치지 않으면 그 집안에 화가 미치게 돼 있어요.

이제 새로 태어나는 젊은 부부가 많이 들어올 것이다 이거예요. 이 부부들 가운데 태어난 아들은 일본 운세로 태어나지 않아요. 2차대전 이후에 하늘이 문 총재가 기독교 통일할 수 있는 왕의 자리에 설 것을 대신한 왕권의 은사로 태어나는 거예요. 여러분 아들딸을 잘 키우라는 거예요. 그는 일본 나라 사람이 아니에요. 천일국 백성이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운을 타요. 앞으로 여러분 축복받은 아이들이 학교 가게 되면 전부 다 우수한 학생이 되는 거예요. 지혜가 있고 공부도 잘하고, 수리적인 면에서 천재적인 사람이 많이 나와요. 여러분 신앙이 까라지면 찾아오던 고기 목을 졸라 가지고 끊어 버려요. 축복가정을 배반할 때는 살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쫓아내는 거예요.

일본 여자가 역사시대의 최후의 끝날에 와 가지고 이렇게 전부가 이걸 넘어서야 돼요. 동서남북을 통해 가지고 요 중심, 선생님을 중심삼고 타고 넘어가야 돼요.

이쪽에서 나쁜 부모 부모의 사랑, 생명, 혈통을 가졌다가 이쪽에 넘어와서 이쪽에서는 참부모를 중심삼고 나쁜 사랑 대신 참사랑, 나쁜 생명 대신 참생명, 나쁜 혈통 대신 참혈통 이쪽으로 넘어가야 돼요. 이쪽은 완전히 몸과 마음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이쪽은 몸과 마음이 갈라져서 넘어왔지만, 여기서는 몸과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이 모든 일본 것들은 물론이요, 사탄세계 것을 전부 다 하나 만들어 가지고 넘어가야 돼요.

일본이 뜻 앞에 있어서 자기 재산은 물론이요…. 재산은 구약시대, 아들은 신약시대, 부부는 성약시대로, 3시대를 해 가지고 가정 자체를 희생시켜 가지고 나라 자체도 부정하고 역사를 부정하고, 참사랑과 참생명, 참혈통을 찾기 위해서 이 모든 것이 남아지게 되면 반발해요. 못 간다구요. 걸린다구. 끊고 넘어가야 돼요.

그런데 여러분은 지금 뭐 헌금 안 하겠다고? 통일교회 이 사람들이 절반 이상이 일본 사람이 됐어요. 될 수 있으면 선생님이 헌금 안 시키기를 바라고 있어요. 안 시키면 좋겠다고 그래요. 금년 4월까지 끝낸다고 그러다 못 했으니 계속 하누만. 계속 안 할 수 없어요. 일본을 끊어버려요. 끊어버리면 문제예요. 희생당하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요? 끊어버리면 일본 자체가 문제돼요. 그 점령했던 나라, 한국을 망치고 중국을 망치고, 소련을 망치고, 미국을 망친 원흉의 나라였는데 다시 그 자리로 굴러 떨어진다는 거예요. 알겠나?「예.」일본이 없어져야 돼요.

원수를 사랑함으로 한국의 어머니 대표가 될 수 있다

원수의 나라예요. 침략국가로서 한국을 침략할 때 일본 역사에서 한국을 침략하지 않았다, 소련도 침략 안 했고, 중국도 침략 안 했다는 그거 미친 자식들이에요. 미친 것들이에요. 세상이 무슨 바보인 줄 알고 있어요.

한국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고 했어요. 돼지만도 못하다고 한 것입니다. 한국 사람이 아시아에 있어서 주도 역할을 했어요. 동이민족이라는 것이 광개토대왕의 역사 이후에 간 방향이 없어진 걸 찾아야 돼요. 싸움을 어디에 가든지 백전백승이에요. 활 쏘는 데 능란하고 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사격에는 한국이 세계적이 돼 있다구요. 정신통일이 빨라요. 한다면 해요. 결심하면 왔다갔다 안 해요. 그 길 가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렇지요. 얼마나 고생을 하더라도 고생이 문제가 아니에요. 맹세가 문제지요. 죽기 전에 맹세를 이루고 죽겠다고 하지, 맹세를 놔놓고 죽겠다고 안 해요. 일본 여자들도 몇 번씩 맹세를 했어요. 맹세하고 죽을 생각은 안 하고 살 생각을 하니 별의별 요리 갔다, 저리 갔다 이래 가지고.

여러분도 결혼해 가지고 오면서 좋았고, 지금 살면서 좋고, 다 기쁘다 기쁘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 그런 찬양 부를 수 있는 사람들이 돼 있어요? 사방에 원수들이 돼 가지고 원수들같이 대하는 거예요. 그걸 소화해 넘어가야 돼요. 그걸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한국의 어머니 대표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일본이 돌아갈 수 있다는 길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그런 의미에서 일본 나라가 어떻게 생겼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일본 나라가. 자기가 어떤지 알아야 된다구. 선생님이 말하는 일본 여자들이 어떤가 알아야 돼요. 백인도 젖 먹여야 되고, 흑인도 젖 먹여야 되고, 황인들도 젖 먹여야 하고, 거지 새끼까지 젖 먹여야 돼요. 조상이 되는 거예요, 조상. 자기 재물 팔고, 아들 팔고, 남편까지, 가정 팔아서도 고아원 원장들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선교사들 중심삼고 세계에 새로운 교육을 해야 돼요. 일본 나라 사상이 아니에요. 자기 민족과 자기 나라를 뒤로하고 천리 만리 국경을 넘어 날아가야 돼요. 기러기와 마찬가지입니다. 열대 지방에 살던 기러기들이 한대 지방에 가 가지고 11월, 12월, 정월 달, 2월 달, 3월 달 기간에 새끼 낳지 않으면 멸종이 되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대신자는 대를 물려서 자기가 발전할 수 있는 길을 가야

기러기가 왜 북극으로 날아가느냐? 제비가 왜 열대 지방에서 여기 북극으로 날아와요? 그런 것은 운세를 대신한 시대의 인간들에게 역사를 비약할 수 있는, 그런 국경을 넘나들 수 있는 상징적인 동물로서, 조류로서 우리한테 보여준 것입니다.

기러기 갈 때 대장 될 수 있는 하나 중심삼고 이렇게 기역자로 가게 되면 ‘야야야, 너 몇 년 늙은이들 뒤로 가라.’고 그러나? 이의가 없어요. 줄줄이, 줄줄이 전부 다 가지요. ‘야야, 너 나보다 기운 없으니까 저 뒤로 가.’ 하면 어떻게 되겠나? 난장판이지요.

기운이 없더라도 ‘할아버지, 조상 힘들겠습니다. 얼마나 힘듭니까. 내가, 우리가 응원을 합니다.’ 하는 거예요. ‘내 한번 더 날더라도 당신 선두의 날개 길을 대신해서 날아 줍니다, 날아 줍니다.’ 기도하며 따라가고 있다는 거예요. 늴리리 동동이에요.

동동 알아요? 발을 동동 구른다고 하지요? 그래야 대양을 건너고 대륙을 건너요. 이야, 우리 사람들도, 나도 산에 한번 올라가다가 길 잃어버리는데 기러기가 몇 번도 안 갔는데 어떻게 그 공중에 날면서 자기 먹을 것이 어디 있는지 알고 찾아가느냐 이거예요. 작년, 재작년, 일생 몇 십번 걸려 가지고 어디에 무슨 고기가 있고, 무슨 벌판에는 무슨 벼가 있고, 먹을 것이 어디 있는지 알기 때문에 그걸 찾아간다는 거예요.

이게 사람들이 다 망쳐버렸어요. 사람들이 그 환경을 망쳐버리고 먹을 것이 없어 쫓기고 쫓기고 해서 북양의 얼음 위에 있어 가지고 얼어죽으면서 곰이 먹다 남은 것을 먹고라도 새끼치려고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자연을 사랑하라구요.

오늘도 바람이 부나?「오늘 날씨 좋습니다.」날씨 좋아?「예.」오늘 내가 큰 숭어를 잡아서 놔주면 좋겠다 하는데, 이놈의 숭어들이 내가 정성 안 들이면 안 물려요. 참 신기해. ‘아, 오늘 피곤하다.’ 조금만 졸게 되면 안 물리더라구요. 그런 것 모르지요? 이야, 이렇게도 엄격한 법칙이 있느냐 이거예요.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있으면 말이야, 여러분은 못 잡지만 선생님 낚시만 물어요. 첫째, 둘째, 셋째 다 그래요. 거꾸로가 아니에요. 위로부터 하나 둘 셋, 지금 그거 있지, 하나 둘 셋? 흰 것 둘하고, 알록달록한 셋째 번 이거 세 대에 80퍼센트 물어요. 다른 건 광야 사막과 같아요. 그렇게 생각하면 고기들도 물면 그렇게 물더라구.

자, 오늘은 바다 갈까, 산에 갈까? 엄마!「오늘 80센티미터 잡아야지.」(웃음) 엄마가 가야 재미있다고 생각하는데 같이 따라가지. 혼자 가래, 혼자. 혼자 가서 70 못 넘어요. 70 고개를 못 넘어요. 그러니 8수 해방권?석방권이 안 됐다 이거예요. 어저께도 70센티미터 잡았어요. 효율이도 70센티미터 잡았댔지? 그건 내 자리에 잡은 거야. (웃음)

그래도 상대적 되니까 내가 안 해도 계대를 이어 정성 들여 가지고 잡았을 거라구요. 정성 들였지? 선생님 대신 한 마리만 물어라, 물어라 기도하고 그랬을 거라구. 그러니까 물어줬지요. 대신 할 수 있는 사람은 대를 물려서 자기가 발전할 수 있는 길을 가야 된다구요. 철도가 달리면 국경을 넘어도 높이도 그렇고 폭도 그래야 칙칙폭폭 가지, 안 그러면 왱가당 댕가당 하고 다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국경을 넘더라도 다 같아야 돼요. 한국에 시집왔다가 다 일본 아줌마들 찾아가서 ‘야야, 너 한국하고 사돈 맺지 않기를 잘했다.’ 그런 사람은 벼락을 맞는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런 말 하지? 한국에 시집오게 되면 고생스러워서 잘못 왔다 그런 얘기 친구들끼리 했어, 안 했어?「안 했습니다.」안 하긴 뭘 안 해? 하고도 할 수 없이 선생님이 무서워서 입을 벌리지 않았지. 하고 싶은 마음이야 얼마든지 있잖아? 없어, 있어?「있습니다.」있지.

거꾸로 돌던 것을 바로 돌려놓은 것이 쌍합십승일

열 번 있었으면 10수면 귀일수니까, 열 번만 하면 한 번 해서 입을 열었더라도 했다는 말이 되는 것 알아요? 열 다음에 열 하나, 열둘, 스물 돼도 스물 하나서, 백 되면 백 하나, 천이면 천 하나 둘, 귀일수예요.

그렇기 때문에 뭐인가? 쌍합「십승일입니다.」뭐라구요?「십승일입니다.」십승일! 열 개 열 개 돼 가지고 선천 후천시대가 하나돼서 10수를 중심삼고 고개를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새천년, 새 하늘과 땅이 시작된다는 거예요. 십승일이에요. 날을 잃어버렸어요. 하나 둘, 수를 잃어버렸어요. 한 해 두 해, 날과 연령을 잃어버렸다 이거예요.

그걸 찾으니 쌍합「십승일.」선천시대, 이놈은 거꾸로 돌아요. 시계가 이렇게 도는데, 거꾸로 돌았어요. 이놈을 꽉 붙들고, 시계를 이렇게 되게 이걸 찾아가려니 왼손까지 꽉 들고, 바른손도 다시 꽉 들어 가지고 돌려놓아야 돼요. 쌍합십승년이에요, 날이에요? 수예요, 날이에요? 날, 하나 둘 잃으면 년도 잃어버리는 거예요. 그래, 십승일이에요.

그래서 선생님이 왼손으로 선천시대를 붙들고, 후천시대를 중심삼고 거꾸로 돌려고 하는 것을 이렇게 돌려요. 이것은 이렇게 돌려고 하고, 이것은 이렇게 돌려고 하니 여기 부딪히는 거예요. 그렇지요? 여기서 이 대가리가 꽁지 돼야 돼요.

일본이 해와국가로 후천시대에 뒤따라오려면 일본 나라가 한국 꼴래미 되는 거예요. 꼴래미 되기 시작했다구. 전자라든가 핸드폰은 한국 못 따라가요. 한국 못 따라간다구. 일본에서 아무리 발명하더라도 3개월 이내면 한국 사람이 다 도적질 해 올 수 있어요.

일본은 세계 기반을 더 선전할 수 없어요. 그러나 한국은, 한국 사람은 외교 무대에 있어서 일본을 몇 배 앞서요. 일본은 선물하면 손마디가 이게 몇 개예요? 이게 몇 개예요? 삼 사 십이(3×4=12)면 열두 가지 선물을 싸 가지고 하나 둘 셋, 하나 둘 하지만 한국은 재산을 걸어놓고 열둘, 열 네 가지를 한꺼번에 몽땅 바치는 거예요.

자기 집 팔아 가지고 아들딸 공부고 뭣이고 몽땅 해 가지고 자기를 생각하지 않고 외교하는데는 못 당한다는 거예요. 일본이 선물하는데 한 번 하는 것보다 열 번 하는 것이 나쁘지 않는데, 왕 앞에 바치는 예물이라는 것은 백 번 갈라 가지고 하는 것이 죄 중의 죄가 되는 거예요.

몽땅 내 사랑

몽땅 내 사랑! 분당 내 사랑, 몽땅 내 사랑?「몽땅 내 사랑.」응?「몽땅 내 사랑.」그렇게 살아요? 가정의 어미 아비가 몽땅 하려면 둘이 합한 말이에요, 하나 남자 여자 대표한 말이에요? 아들딸 어머니 아버지 전부를 말하는 거예요. 거기에 쥐새끼까지도, 고양이새끼도 몽땅 내 사랑 되면 몽땅 내 사랑하는 집안에서 고양이새끼 먹는다고 고양이를 미워하면 되나요? 고양이 밥 줘야 되고, 강아지 밥 줘야 되고, 더 나아가서 쥐도 밥 줘야 되고, 새도 밥 줘야 된다는 거예요. 천하의 원리가 그렇게 돼 있어요.

우리 한남동에서는 새 밥도 주지요?「예.」콩 사오고 조를 사다가 뿌려주는 거예요. 그것도 뭐 한달에 요전에 보니까 10만 원이 들어간다고 그러더만. 그거 안 하면 뭐래요? 그러나 아침에 일어나게 되면 참새가 짹짹짹짹 하거든요. 시골 고향에 있어서 잘사는 집 뜨락에는 무슨 꽃, 노란 꽃이 뭐인가?「개나리입니다.」개나리 꽃이 피면 그 가지들이 엮어져 가지고 있기 때문에 참새들이 말이에요, 부잣집 담 밑에 삼각지대에 햇빛을 잘 받는 개나리 꽃 거기에 와서 살아요.

새벽이면 ‘짹짹짹짹! 주인 양반 해 떠올라옵니다. 짹짹짹짹!’ 그런다구요. 독수리, 새매가 찾아 날아오더라도 자기 엮어진 그 사이로 들어올 수 없어요. 선생님이 요걸 중심삼고 어느 구멍으로 참새가 많이 드나드나 봤다구요. 틀림없이 하루에 한 마리씩 딱 모가지 걸리게 해서 잡아요. 잘 하면 말이에요, 하루아침에 세 마리, 네 마리, 다섯 마리까지 걸리더라구. 그거 그러면 새가 떠나야 되겠나, 있어야 되겠나? 있어야 되겠나, 떠나야 되겠나? 새가 알아요. 나만 있으면 안 와요. 나만 없으면 온다 이거예요. 알아요, 알아. 이야! 내가 그런 것을 참 많이 배웠어요.

새끼 키우는 어미들은 나쁜 놈이 누구인지 다 잘 알아요. 내가 (웃음) 나쁜 놈이 아니에요. 조사 다니니까 자기 계열을, 동물세계에 스쿨(school; 떼, 무리)이 돼 있다구요. 그걸 구별해 주는 체제를 중심삼고 어디에 끼지 않으면 그거 죽어도 등록한 것이 없으면 ‘우리 새 등록인데 왜 침범하느냐?’ 하고 보호할 수 있는 근원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자기들 종자 계열을 중심삼고 체제권 내에 그룹을 만들어 주려고 하고 스쿨을 만들어 주는데 말이에요, 싫다고 하지요. 당장 눈앞에는 손해나니까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요전에 바다에도 태평양에 가 가지고 블루핀 튜너(bluefin tuna; 청새치)가 1천3백이던가? 요전에 272파운드 할 때 1천3백인데. 너무 많기 때문에 기록하는 사람이 ‘아, 이거 1천3백이 뭐야?’ 13수는 나쁜 수인데 1천2백 얼마다 하고 한 수 줄여서 기록했어요. 1천3백72파운드예요. 3백 3수에 72, 종족을 넘어서 120까지도 찾아나가야 한다는 거예요.

그래, 그것이 14점 몇 미터냐 하면, 배 선창이 말이에요, 12피트밖에 안 돼요. 아, 이거 놔 놓으니까 대가리가 테두리에 올라 가지고 꽁지가 3분지 1쯤 내려가 기분이 좋지 않더라구요. 그걸 그냥 잡아 올릴 수 있는, 뭔가 들어 올릴 수 있어요? 배 구멍으로써는 안 들어와요.

잊어버리지 않은 것은 자기가 한 것이 돼

그 얘기 하게 되면 시간 다 가겠구만. 그만두고. 그래, 튜너를 잡아 가지고, 그거 내가 먹기 위해서 잡지 않았어요. 바다를 지켜야 되겠고, 바다에서 죽은 영들을 해방하기 위해서 잡았다구요. 맨 처음에 그것도 역사예요. 16일 동안 매일 같이 물었는데 한 마리도 못 잡았어요. 21마리가 매일같이 무는데 놓쳐버린 거예요.

그래 가지고 20일, 스무 하루인가, 18일인가 되는데 튜너가 4백 대예요. 480쯤 되는 하나 잡았는데, 그 다이캉이라는 사람, 통일교회 들어와서 일본에 길이 활짝 열릴 수 있는 것, 어미 아비까지도 통해 가지고 조상 밑창까지 증거할 수 있는, 전국에 떠들었으면 일본 황실까지 뒤집어 박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어요.

그놈의 자식을 데려가 가지고 내가 누구보다 사랑하고, 첨(chum; 밑밥)을 잘라서 이렇게 튜너 잡는데 운전도 시키고 데리고 다녔는데 이놈의 자식이 중간에 배반했어요. 젊어 가지고 에이즈인지 나쁜 병으로 죽었어요.

엄마! 다이캉 색시 이름이 뭐이던가?「나미.」미국에서 곤란을 당하니까 남미(나미)구나. 이름까지 그렇게 해석을 했어요. ‘이거 교회에 나오기 힘들겠다.’ 했는데 그래도 요즘에 나온다며?「나와요.」나오더라도 갈 데가 있나? 자기 아버지 돈냥 있다고 해 가지고 이러던 것 전부 다, 교회 보따리 다 찾아갔어요. 다 날아가요. 용서 없어요.

김정필이가 이상헌 씨 동서지?「예, 동서입니다.」그 녀석이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 이런 길은 재산이니 무엇이니 일족이 전부 나라까지 바쳐야 된다 했어요. 그가 헌법 제정위원회 한 사람이에요. 이래 가지고 자기 집 팔아 가지고 오십 몇 만 달러인가 바쳤던 것을 그 이자까지 쳐 가지고 찾아갔어요. 내가 나눠 주라고 했어요. 이놈의 자식, 어떻게 되느냐 봐라 그거예요. 집안이 완전히 아들딸, 종자가 씨앗까지 없어졌어요.

그래도 거기에 이상헌 씨가 있으니…. 이름이 누구? 우완이. 이름이 또 우완이야, 우완. 여편네가 욕심 많고 이러던 거라구요. 영계에 가 가지고 만나서 뭐라고 하겠나? 아, 헌금을 했다가 손해배상까지 찾아가는, 벼락을 받을 짓을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 그 말은 뭐냐 하면 ‘나 얼마 헌금했는데 몰라준다.’ 하는 사람은 벼락을 맞아요.

선생님은 다 잊어버려요. 잊어버리는 거예요. 할 수 없으니 기억해두지, 잊어버려요. 잊어버리지 않는 것은 자기가 했다는 게 되거든요. 잊어버린 것은 세계를 대표하고 국가를 넘어서 했다는 말이 성립돼요.

분해했다 조립하면 작동원리를 알 수 있어

문용현! 어디 갔나?「서울….」월척 붕어가 안 잡히니까 자꾸 서울 가는 모양이로구만.「다른 일 때문에 그렇습니다.」무슨 일?「회사 법인 때문에 그렇습니다.」「법인 등록 때문에 갔습니다.」그래? 그 녀석도 문 씨의 소질이 있기에 기계에 대해서 발명할 줄도 알고 다 그래. 문 씨가 기계에 대한 천재적인 소질이 있어요.

내 손으로 시계를 맨 처음에 사온 다음에 ‘저게 왜 저렇게 잘 돌아갈까?’ 했어요. 한번 몇 번 틀어주게 되면 일주일 가거든요. 이게 어떻게 돌아가나 하고 전부 다 뜯어놓는 거예요. 뜯어놓을 때 시계 어디에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번호를 써서 쭉 테이블에 누구 절대 손대지 말라고 해서 놓고는 말이에요, 그다음에는 거꾸로 갖다 맞춰요. 요것은 시계 어느 분야에 가니, 동서남북 중앙만 있으면 그 위치에 가게 되면 어디에 작동하는 것을 대번에 알거든요. 그래 가지고 분해해 가지고 ‘요놈이 요렇게 생겼구만.’ 분해해 가지고 그걸 다 제자리로 조립한 사람이에요.

여러분, 시계 사 가지고 분해했다가 조립할 수 있는 자신 있어요? 주동문!「안 해봤습니다.」해보라구, 자신 있나. 기계라는 것은 우리 효진이도 오모차(장난감) 같은 것을 사주면 한번 뒤집어 박아요. 바꾸어 보고 말이에요. 그 녀석도 기계 붙어서 살면 밥 벌어먹고도 남아요.

우리 국진이는 기계에 소질이 있기 때문에 아버지가 ‘총, 총!’ 하고 총 때문에 아버지가 살인마라고 하는데 그거 알아보자 하고 권총 잡지, 무슨 총 잡지는 전부 다 들고 다녔다구요. 너 아버지가 싫어서, 아버지를 싫어했어요. ‘아버지 싫어해서 너 잡지 봐 가지고 아버지 결점 찾으려고 그러지?’ 할 때 웃곤 했다구요. ‘글쎄요.’ 그러더니 말이에요.

이 녀석이 권총 설계를 딱 해 가지고 와서 이왕지사 욕먹을 때는 우리 집안이 이름 낼 수 있는 하나의 총을 무슨 총을 만들겠다 생각하기 때문에 총 만드는 조상의 집을 혁명을 하겠다, 그런 얘기를 해요. ‘제일 무서운 피스톨을 하나 만들겠어요.’ 하는데 네가 만들게 뭐냐고 웃으니까 아버지 웃지 말라고, ‘내 이름이 국진이에요. 대한민국 나라를 밟고 날아가야 할 국진 아니에요? ‘문’ 자니까 모든 문제에 일등 돼 가지고 대한민국을 자랑할 수 있는 이름인데 내가 국진인데, 사진이요, 국진이요?’ 이래요.

국진이에요. 나라 국(國)이 네모(?) 거기에 혹(惑), 의심이 들어가 있어요. 글쎄! 전부 다 의심스러워하고 ‘글쎄’ 하는 것을 그렇다 판 박는 것이 나라예요. 사방에 집어넣었지요? 가둬놓은 거예요. ‘글쎄’ 하는 것이 사실 기반 위에 올라앉는 것이 나라예요.

나라를 자랑할 수 없어요. 일본 나라가 한국보다 앞섰다고 해도 언제 고꾸라질지 모르고, 아무것도 아니라 했던 나라가 세상을 뒤집어 박을 수 있는 거예요.

평화의 왕권 즉위식을 안 해주면 쫓겨나

그래, 문 총재 대해서 의심스러우니까 혹시 해 가지고 가두어 가지고 ‘나라 이상 세계를 뭐 어떻고 복귀? 혹시!’ 했지만, 그것이 그냥 그대로 될 수 있는 때가 이제 왔어요. 미국 놈들이 오죽이면 자기가 수치스러우면 말이에요, 선생님을 불러다가 평화의 왕권 즉위식을 안 해주면 앞으로 쫓겨나고 몽둥이 찜질을 당할 것이고, 가만 보니까 안 되게 돼 있어요. 문 총재 아니면 어디 보호할 것이 하나도 없으니까, 자기들이 그래요. 자기들이 살려니 그런 놀음 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나 그거 원치 않았어요. 너희들 국회 상원의원이 합해 가지고, 또 종교권이 합해 가지고 잃어버린 뭐 평화의 왕 즉위식을 해 달라?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어요.

내가 유엔 위에 있어서 다 만들어 놓고 가려고 했는데 이것들이 그때 되기 전에, 참 약다고 생각했어요. 그때 되기 전에 피하지 않고 자기가 끼워 살아야 되겠으니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도 알면서도 가만히 있어 가지고 모른 척하고 지나가고 그러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그 평화의 왕권 즉위식을 한 것이 거짓말이라고 해봐, 이놈의 자식들. 내가 공격을 해버리겠다는 거예요. 그거 사실이라고 말해야 돼요. 전세계적으로 이 대회를 공개시켜라 이거예요. 곧바로 올려 가지고 국회의장으로부터 종단장들이 모여 가지고 그 모양 그 식으로써 미국이 주도국이니 같은 깃발을 들어야 할 때 우리도 요렇게 한다고 하게 되면 전세계가 통일교회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많겠나?

국회에서 상원 하원이 합해 가지고 국회의장과 대통령 실에서 발표해 보고, 그다음에 문 총재 중심삼고 십만명, 수백만 명 청년남녀 지금까지 거짓 결혼한 패들을 개조 결혼식을 했다 하면 하루, 한달 동안 세계가 돌아가는 거예요.

곽정환!「예.」그 재판한 것 안 하잖아? 평화의 왕 즉위식 국회에서 왜 안 해?「아, 예.」여기 재판하라구. 재판(再版) 하라고 했나, 안 했나?「예, 말씀하셨습니다.」그 모험 좋아하는 흥태 녀석이 브라질 큰 나라에서 했다는데, ‘이야 이 녀석, 한국 누구보다 이 녀석을 앞으로 대장으로 세워야 다 비약하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본부에 있어 가지고 큰소리해 가지고 그 사람 말을 3분지 1은 안 믿잖아. 윤정로도 그렇지? 아, 물어보잖아. 흥태 말을 백 퍼센트 믿어, 3분지 1쯤은 안 믿어? 자기한테 물어보는데!「뭘 안 믿고 뭘 믿을지 모르겠습니다.」

그건 또 뭐야? 뭘 안 믿고 또 뭘 믿어? 그 말은 낳기 전에 믿는다는 말이구만. 어미 아비가 믿어? 안 믿잖아. 형제들이 믿어? 안 믿잖아. 자기도 안 믿는 편이 많지, 믿는 편이 많나? 말을 그렇게 하고 있어. 뭣이?「믿어야지요.」믿어야지, 안 믿을 것을 믿어야지 아니야, 말이? 곽정환이 어드래? 흥태 말 다 믿어?「예, 조금 미심쩍은 점이 많습니다.」그럴 게 뭐야? 그것 다 자기 주관성이지. 선생님이 ‘안 믿지?’ 하게 되면 ‘그렇습니다. 예.’ 하면 될 텐데.「다 믿는 것은 아니고요.」다 안 믿어. 30퍼센트 안 믿느냐고 물어보는데, 지금 무슨 말을 그렇게 하고 있어. 언제든지 자기 중심삼고 답변하려고 그래.

그 사람에게 표창을 줘야 되겠다, 제1호가 김흥태다! 김흥태 왔나? 나 그렇게 생각했어, 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하겠다고 해도, 내가 하겠다고 했으니까 언제 할지 모르지. 안 그래요? 왕권 즉위식을 다 해 가지고 그때 할지도 모르지. 그런 거예요.

고기가 잘 들어가는 신식 통발 배를 만들라

이장!「예.」이장이야, 반장이야?「이장입니다.」이가 뭐야? 빈대장은 아니고? (웃음) 벼룩이장은 아니고? 이장은 또 뭐야? 그놈은 주댕이는 조그만데 먹는 자리가 커요. 저 사람은 허투루 볼 사람이 아니에요. 이럭저럭 하면서 동네방네 실속을 차지할 수 있는, 턱을 보니 거기는 재물이 붙어 있어요. 위하게 되면, 봉사하게 되면 망하지 않게 돼 있다구요.

그래도 여기 와서 대로 옆에 집도 군대 집이라며?「예.」군대 집을 빌려서 살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그 간판 붙은 이름이 붙어 있잖아. 그거 어쩌자고 나를 만났어? 망하려고 만났나, 부자 되려고 만났나?「부자 되려고 만났습니다.」

부자 되려면 투자를 해야지, 나와 같이.「예.」투자 안 하고 있잖아. 땅 한 평에 29만3천 원? 29만에 붙였더구만. 붙였어, 안 붙였어?「29만 원입니다.」난 3천 원까지 들은 것 같은데.「3천 달러면 비싸요. (어머님)」아, 3천 원! 29만 3천 원 말이에요.

그랬을 거라구. 비용이 그렇게 나갈 거예요. 아, 여기 비탈길에 누가 29만3천 원을 주고 사? 내가 미쳤지. 나라 사랑하려면 나라가 제일 사랑하는 항공모함까지 깨쳐서라도 이겨야 돼요. 항공모함 남기고 지는 것보다도 깨쳐서라도 이겨야 돼요. 자기 조상 뼈다귀 심은 것 까지 불살라버리고 거기에 궁전 터를 지었다면 역사적인 천상세계까지도 지옥에서 해방이 되는 거예요.

좋은 기반이 있어 가지고 돌아오자마자 ‘선생님 쓰고픈 대로 쓰십시오.’ 하면 내가 십배 백배 갚아 줄 거라구요. 이제는 갚아줄 게 뭐야? 뭐 사돈, 처갓집입니다. 장모 무엇입니다….

문 사장하고 친해야 돼. 저 녀석은 두어 두면 손해 안 나겠기에 내가 가만히 두는 거예요. 고기 잡는 것을 정치망이라고 하나, 뭐라고 하나? 그것도 물어보니 반장이 속이 크더만.

자기가 힘들지? 혼자 하기 힘들지, 뭐.「혼자 하니까 힘듭니다.」혼자 하니까 힘드니까 문 장로가 관심이 있으니까 ‘같이 합시다.’ 하고 이래 가지고, 통일교인이 많으니까 도와줘도 손해 안 난다고 생각하고 아예 넘겨줬어. 나 그렇게 생각해요.

넘겨줬으니까 문 사장이 없더라도 그걸 살려야지. 혼자 하래도 살려야지. 그거 함으로 말미암아 여기 부두가 생기게 됐어요. 배 좋은 배 하나 갖다가 세워 놨구만. 저거 누구 배야? 누가 지켜야 되겠나? 문 사장이 지키는 것이 아니고, 이장이 지키기를 바라고 갖다놨어.

그러면 저 배를 이장이 운전도 할 줄 알잖아. 그러면 관부(關釜), 하관(下關; 시모노세키)하고 부산 연락선 같은 것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무엇이든 다 만들어요. ‘여기서 인천 왕래할 수 있는 연락선을 만들자. 부산 갈 수 있고, 목포 갈 수 있는 연락선을 만들자.’ 선생님이 그런 생각을 할 것 같아요, 안 할 것 같아요?「하실 것 같습니다.」해상 선박 중심삼고 자기가 안내하면 그 조상의 자리에 세워 가지고 그런 일이 있을 터인데 관심이 없잖아. 관심 있어?「예, 관심 있습니다.」타 봤어?「시승하려고 배에는 올라가 봤습니다.」

올라가니 어드래? 운전하면 힘차게 한 시간, 세 시간 이내에 돌아와 가지고 관광해 가지고 ‘여수?순천 사람 내 배를 안 타면 살지 못한다.’는 그런 결의를 하고 나왔으면 배 하나 내가 만들어 줄 수 있지. 동인이 갔어?「예, 갔습니다.」김광인이 갔어?「예, 갔다온다고….」나한테, 오늘 내가 돈을 두 척 이상 만들 현찰을 주려고 했는데, 그 녀석도 이상해.

백도 가는 데 한 시간 25분이에요. ‘5분까지는 내가 양보하마. 뭐 무슨 몇 천 마력을 하든가, 한 시간 20분에 갈 수 있는 배를 만들어.’ 했다구요. 그래서 두 척 만들라고 했어요. 내가 만들어 놓은 선체 가지고 욕하는, 구박하는 것 들었지? 누가 있었나? 들었지?「예.」얼굴이 시뻘개져 가지고, ‘이 녀석, 네 마음대로 만들어서 뭘 하겠다고? 알지 못하고….’

여기 뒤에 턱을 만들어 가지고 이래 가지고 할 때 평평해 가지고 그 이상도 다 할 수 있는데, 문만 열어 떼어버리면 말이야, 그물도 쌓고 무슨 낙지 잡는 무슨 통? 통발. 여기서 몇백 리도 싣고 가 가지고 할 수 있는 통발 배를 만들 수 있는 면적이 많은데 그런 생각을 안 했어요.

남보다 빨리 가 가지고 통발은 하루 저녁에 몇 번씩 하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열두 시 전까지는 덥고 열두 시 후에는 차요. 고기 종류가 달라진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통발은 얼마나 오래 두나? 며칠씩 두나, 아침마다 하루에 몇 번씩 변하나?「하루에 한 번씩 걷습니다.」한 번씩?「예.」그건 밤낮 중심삼고 낮에는 덥고 저녁에는 추우니까 두 종류의 고기를, 뱀장어 잘 들어가든가 낙지가 잘 들어가든가 하면 그걸 중심삼고 낙지가 잘 들어가는 밤에는 거기 갖다 놓고, 뱀장어는 낮에 거기 갖다 놓으면 많이 들어간다고 보는 거예요.

기후에 따라서 고기 서식하는 게 다르잖아요? 아침이 추워요, 새벽이 추워요?「새벽이 춥습니다.」그런 생각을 하는 것이 없어요. 이야, 통발 만들겠다. 통발 배, 어디 갔나? 누구 책임자야? 통발 배 사장! 만들자구. 잘 만들어. ‘퉁퉁퉁’ 하는 그거보다도 신식 통발 배를 만들어 놓고…. 그거 내가 고안을 해야 되겠어요, 고기가 잘 들어가게끔.

던져버리면 말이에요, 어떻게 서느냐 하는 문제예요. 통발하고 그물을 던지면 어디가 서느냐? 뒤집어 서면 안 돼요. 동그란 구멍만 어디든지…. 아무리 멀리 가더라도 이렇게 서기 때문에, 게가 들어가려면 게가 발이 얼마나 지장 되고 얼마나 고생하겠나? 뒤집어져 가지고 들어가기 위해서는 말이에요. 그래, 편안히 들어갈 수 있게끔 고안해야 된다구요.

전부 다 ≪천성경≫을 구입하라

뭐 통발 시간이 아닌데, 훈독회 시간에 뭘 하고 있어? 자, 일본 여자 때문에 오늘 시간 많이 잡아먹었는데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돌아가 가지고 한 십 배 이상 집에 돌아가 읽어요. 책들 다 샀어요, 안 샀어요? 주기를 바라요, 사기를 바라요?

곽정환이 갖고 있어?「예.」또 여기는?「예.」또?「있습니다.」여기도? 여기도 임 서방도 갖고 있어? ≪천성경≫ 갖고 있어?「아니, 안 가지고 있습니다.」사야지.「예.」

상관들은 권리가 있어서 ‘가져와.’ 하면 가져올 수 있어서 갖다 쓰지만 말이에요, 그렇지 못하면 사야 돼요. ≪천성경≫을 그렇게 가진 사람은 십배 백배 내가 청구할 거예요. 그러니까 거저 준다고 생각하지 마요.

지금 얼마씩 파나?「일본은 430만 엔입니다.」그거 왜 이렇게 싸? 4천3백만이 아니고?「한국 돈으로 4천3백만 원입니다.」아, 일본 돈으로 말이에요. 요전에 가정의 보물로 모실 수 있는 성본(聖本)은 3천만이나 했어요. 이건 그래봐야 4백 얼마?「430만 엔입니다.」세상에! 왜 그렇게 했어? 그거 누가 정했어?「가정에 모두 확대를 빨리 하기 위해서 그랬습니다.」

그거 빨리 해서 뭐해? 많은 도적놈이 난다구, 사기꾼. 되지 않는 것을 알아 가지고 입을 벌려 쫄쫄 해 가지고 환영받아 가지고 장 자리에 올라가면 탕두질(강도질) 해요.

≪천성경≫이 필요하지? 잘 교육시키라구, 일본 사람인지 일본 놈인지. 일본 사람이야, 일본 놈이야? 사람! 내가 사람을 위하기 때문에, 모(‘사람’ 할 때 ‘ㅁ’)돼 가지고 떨거덕떨거덕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그 모를 깎아라 할 때 사랑이 돼 버려요. 이야, 일본 나라도 떨거덕하고 사각의 모를 두어 두면 문제되는 물건이 되지만, 여기 구석을 떼면 사랑덩이, 사랑은 보이지 않아요. 비밀리에 자기의 모난 걸 둥그렇게 만들 수 있는 것이 종교의 정화운동인데 통일교회가 그 모를 깎아 가지고 하나의 사랑, 하나의 사람으로서 하나의 사랑의 길을 찾아갈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사람 되기가 쉽지 않아요. 사람 돼 가지고 사랑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걸 존중시한 것이 통일교회의 사명이에요. 성약시대라는 것은, 사람이 안 됐기에 사랑 길이 막혀 버렸기 때문에 지옥에서 다 고장난 거예요. 사랑, 해봐요.「사랑.」사랑이 좋아, 사람이 좋아?「사람.」「사랑.」사랑이 좋아요, 사람이 좋아요?「사랑.」사랑이 있어서 사람이 나오나요, 사람이 있어서 사랑이 필요한가요?「사랑이 있어서 사람이 나옵니다.」나도 모르겠다. (웃음)

어머니 국가로서 일본의 사명

자, 훈독회나 하자. 그래, 과제로 남겨요. 자, 빨리!

『어머니 국가로서의 일본의 사명입니다. 일본은 해와국으로…』

어머니 국가로서 일본의 사명! 자, 다시 해요.

『일본을 해와국으로 택했으므로 해와는 가인 아벨을 다시 낳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는 두 종류의 한국 교포가 있습니다. 남한 교포와 북한 교포, 가인 아벨이 있습니다. 이 남한 교포와 북한 교포, 가인 아벨이 싸우고 있습니다.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은 선생님이 해와국가로 택했으니 불가피한 것입니다. 이것이 안 되면 해와국가가 안 됩니다. 복중에서는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하고, 해와는 우익세계와 좌익세계를 하나로 품어야 합니다.』

그래, 일본 여자들은 사람이니까 교포, 조총련과 한국 사람을 사랑하나? 선거권자 안 돼 가지고 문제되지 않아? 이질적인 무리들이에요, 전부가. 셋이 하나될 수 없는 것이 하나돼야 돼요.

이번에 유정옥이 교육해서 하나 만들었지?「예.」4일 날 430명, 430명이 회의하지? 7월 4일 날.「지금 한 9백 명 정도 모일 장소를 다시 만들었습니다.」아, 너무 많이 모이면, 어중이 떠중이 모이면 곤란해. 그러면 이제 조총련과 북한이 문제가 될 터인데….

박상권이!「예.」어제 그 얘기 했어?「예.」조총련 교육하는데 여기서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고 그랬어?「예, 했습니다.」뭐라고 그래?「그건 메뉴에 따라서 훨씬 더 필요하고, 그러니까 내용이 뭐냐고….」내용은 남북한 통일하는 거라구.「예.」

북한 중심삼고 아니고, 그들은 신을 몰라요. 남한 중심삼고 통일하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통일해야 된다 이거예요. 인간은 변하지만 하나님이니까 영원히 하나님이에요. ‘하나밖에 없는 양반밖에 없으니 하나님 중심삼고 남한 북한을 통일해야지. 당신도 그렇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하고 충고를 해야 돼요.

자기 기반이 없으면 망해

나는 모가지 잘리더라도 벌써 했을 거예요. 김일성이 만나면서 뭐 주체사상이니 뭣이니 까버렸나, 안 까버렸나? 효율이!「예.」까버렸어, 안 까버렸어?「까셨습니다.」까버릴 때 기분 좋았어, 나빴어?「기분은 좋았지만, 떨렸습니다.」(웃음)

그렇게 ‘죽을 뻔했다’ 하면 얼마나 신나? ‘기분은 좋았지만 떨렸다’ 그건 또 뭐 그런 일이 있어? 불알이 줄어 들어가요. 불알이 더우면 늘어지지요? 그렇게 심각할 때는 불알이 도망가 버린다구, 터질까봐. 터지면 아기집이 없어지거든. 피난 잘 다니는 게 불알이에요, 불알.

아, 교주가 아줌마들한테 이런 얘기를 하다니. 불알 사모하면서 사는 것이 여자 아니에요? 그게 뭐냐 하면 부자 되는 쌍둥이 알이에요. 여자 하나 갖고 남자 하나 나눠 갖는다 이거예요. 그게 ‘부’ 아니야, ‘부(副)’? 부책임자 그럴 때 ‘부’라구요. 불알이라는 것이 알이라는 말이에요, 무슨 달린 물건이에요? 계란 하는 것처럼 할 수 없으니, ‘부란(副卵)’ 하는 것보다 ‘부’ 했으니 ‘란(卵)’은 힘드니, 혓바닥을 이렇게 해서 불알! 그렇게 변했다고 보는 거예요.

여자들 남자 불알이 필요하지? 거기에 목을 매고 살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거 없으면 시집갔나, 안 갔나? 그것 때문에 시집 간 거예요. 생식기 병 났다는 남자한테 갈 여자가 없고, 그를 사위 얻겠다는 문중이 없어요. 그게 완전해야지요.

그거 제일 귀한 얘기를 하는데, 교주님이 제일 귀한 얘기를 하는데 그런 얘기를 한다고 문 총재가 나쁜 색마니 뭣이니 별의별 소문이 다 났어요. 나 색마 아니에요. 옛날에 여기 와서 일본 여자들 17만 교육을 할 때 별의별 여자들이 다 있었어요. 제국조사실에서 문 총재를 유인하기 위해서 명령 받아 왔던 녀석들이 자기들이 그런 증거까지 하고 갔다구요.

오옴 진리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일본 민족을 멸망시키려고 통일교회하고 협조했다고, 통일교회가 원인이 돼 가지고 했다고 조사해 보니 꿈같은 얘기예요. 일본 나라는 손댈 수 없어요. 수많은 왕권 배후에 귀족들이 전부 다 일일이 나열되니 일본 자체는 문제가 안 되겠으니 자기들이 손대기가 어려우니까 빼버렸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도 자기 기반이 없으면 망해요. 알겠어요? 자기 기반! 알겠나?「예.」한국말 하니까 알아듣기 힘들어요? 좀더 쉽게 얘기할까, 어렵게 얘기할까? 요 모도 그 모 같고, 그 모도 요 모 같은 것이 그게 뭐예요?

뭐긴 뭐야, 모밀(메밀)이지. 모밀이 뭐인가? 국수 만드는 것을 모밀이라고 그러지요?「모밀.」글쎄, 모밀이에요. 요 모도 그 모 같고 그 모도 요 모 같은 것이 뭐냐 하면 모밀이다. 안 그래요? 그거 생각이 딱 되면 그래. 그런 얘기는…. 자, 훈독회!

일본은 해와국가의 사명을 가져

『일본의 입장에서 보면, 일본이 해와국가의 사명을 가졌기 때문에 영국과 마찬가지입니다.』

해와국가는 일본 해와, 해봐요.「일본 해와.」찾아와야 돼요. 일본을 찾아와야 돼, 여러분이. 미국을 찾아와야 돼요, 천사장까지. 미국 가서 희생하라는 거예요. 한 만 명만 미국 가 가지고 봉사하면서 죽게 된다면, 미국은 솔직한 나라예요. 여러분 공동묘지를 따로 해 가지고 자기들 애국자의 무덤보다도 말이에요, 유엔군 묘지보다도 훌륭한 묘지를 만들어 준다고 생각해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없어요. ‘잠깐 와서 뭐 물장난하고 돌아가지.’ 생각하는 거예요. 아니에요. 살겠다고 가 가지고 뿌리를 박겠다고, 조상 뿌리부터 개조하겠다고 그렇게 시집가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한국 와서는 뿌리를 개조하기 위해서 왔어요. 사탄세계의 자기 아들딸만 사랑하고 자기 나라만 사랑하는 패가 아니에요. 하늘을 중심삼고 자기 나라와 세계를 잃어버리더라도 하늘을 더 사랑하겠다는 이런 사람이 돼야 되는 거예요.

조씨 아줌마 이름이 뭐이던가?「조복순입니다. 조 자, 복 자, 순 자입니다.」자기가 복 자 먹 자 뭐이? (웃음)「복 자, 순 자….」자기가 그러는 거야, 딴 사람들이 그러는 거지. 그거 그렇게 말하나? 복 자, 순 자.「큰 결례입니다.」결례인지, 실례인지 나도 모르겠다.

나도 선 자, 명 자 한 번도 해보지 않았어. 그 뭐이 좋아 가지고…. 그 이름 말해 가지고, 하늘땅에 반대받는 이름 가지고 누가 좋아하게. 복 자 뭐 자…. 복순이? 조복순이?「예.」

조씨들이 양반이라고 하던데 진짜 양반이야? 이 남편!「예, 양반이라고 합니다.」임씨는?「임씨는 더 양반입니다.」그것도 ‘합니다’ 안하고?「예?」‘더 양반이라고 합니다.’ 해야지.「예.」그래, 자기는 별종이다 그 말 아니에요? 여편네는 ‘양반이라고 합니다.’ 임씨는 ‘더 양반입니다.’

선생님도 임씨 존경해야 돼요. 왜? 일족에 누구 있으면…. 선생님의 할머니가 임씨예요. 내가 임원규 할 때 ‘아이고, 우리 할머니가 원귀가 돼서 내가 반대 받았구만.’ 그런 생각도 해봤어요. 그 할머니는 할아버지 대해서 물론 관심이 있지만 바람 피우고 뭐 술 먹고 그런 데 있어서는 관심을 안 가져.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가 존경했다구요.

야, 그만큼 하자. 매일 무라도 맛있게 되면 대가리만 잘라먹고 중 토막 잘라먹고 저녁 잘라먹어야 아침에 일어나서 다음날에 ‘이야, 참 어제 먹은 무가 참 맛있다. 대가리도 맛있고, 중 토막, 꽁지까지 맛있다.’ 하지, 하나 대가리만 먹다가 ‘3분지 2 남은, 어제 먹던 무 참 맛있다.’ 하는 말을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토막을 잘라 가지고 먹으면 무가 어떤 사람을 존경하느냐 하면, 대가리면 대가리, 중 토막이면 중 토막, 꽁지면 꽁지 대접할 줄 알고, 대가리면 대가리같이 사랑할 수 있어야 된다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래요. 막 살지 않아요. 자!

『그래서 일본 내에는 이질적인 두 아들딸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북한의 조총련과 남한의 민단입니다. 일본 해와국가의 뱃속에 이질적인 쌍둥이가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일본 정부나 일본인 모두가 이것을 나쁘게 생각해 왔습니다. 해와국가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는 이것을 낳아서 하나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조총련과 민단을 하나로 만드는 것을 중심으로…』

오늘 어디로 가나? 원주, 경주?「오늘은 지리산 갔다가 또 무주 두 군데 다녀옵니다.」무주 구천동을 나도 가고 싶은데. (웃음) 그래, 내 대신 갔다와.「예.」자!

『……여자가 시집을 가서 사랑을 받는 것은 좋지만, 그 반면에 아들딸을 낳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일가(一家)의 모든 경제문제, 교육문제를 해결하고 심정권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조상 대대로 물려받은 내용이 잘못되어 있을 때는 본연의 심정권으로 전환해서 교육하지 않으면 안 될 사명이 일본의 해와국가를 대표한 여자들에게 있다고 하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해봐요.「잊어버리면 안 됩니다.」여러분에 특별히 필요한 말이에요. 일본 가고 싶어?「아니오.」일본 다시 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섬나라는 언제 화산이 터져서 태평양 밑으로 굴러 떨어질지 몰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렇게 지진이 일어나면 이렇게 6천 미터로 그 벼랑 위에서 일본이 흔들리고 떨어지는 거예요. 언제 일본이 날아갈지 몰라요. 거기 가서 살고 싶어요? 한국은 지진 나는 곳이 없지, 몇 천년 동안. 안전 지대라구요. 자!

『……해와국가는 경제문제에 있어서 사명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의 이야기를 모두 들었으니, 이제 행동해야 됩니다. 이론으로써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분명히 얘기했기 때문에 이제 실천해야 합니다. 모두 책임을 가지고 선두에 서기를 바랍니다.』

한국이 일본을 사랑할 수 있게끔 전통을 세워라

그다음 뭐야?「그다음은 제5장입니다.」5장. 효율이! 일본 왕들 그거 해야 되는데, 나머지 있는 것을 여기 발표 안 했지?「다 가져왔습니다.」그거 있어?「예.」그것을 여기 읽어 주라구. 일본 영계가 얼마나 복잡한지 알려줘야 되겠다구.

전부가 아니지?「예.」몇 명?「29명….」29명. 한 10명만 읽어 보자. 일본의 천황들, 왕들과 막부 관, 왕권을 대신해 가지고 결의문을 채택해서 선생님한테 보내왔는데, 일본 나라 영계를 구원해 주시기를 바라서 결의문을 보내온 그 내용들이라구. 열 사람 것만 하자.「예.」다 하려면 시간이 없다구. (일본 역대 천황 및 정치 지도자 평화메시지 훈독)

『……지상세계와 차원이 다른 또하나의 세계가 분명히 실존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자신이 살고 있던 곳 외에 아는 바가 거의 없었다. 지상인들이여, 일본인들이여, 우리 황족들은 이곳에서 특혜를 입었기에 이곳의 현상들을 한 부분씩 공개한다. 지옥이란 어떤 곳인가…』

훈독회 참여할 수 있는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하지,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지상인들이여! 지상과 천상을 책임지시는 분이 바로 문선명 선생님이시다. 일본 국민과 일본 정부는 어떻게 할 것인가? 그대들은 그 어른에 대하여 알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일본이 세계평화를 위하여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고 있는가? 특히 일본 정부는 그 어른에 대한 단편적 편견을 버리고 그분의 세계평화 사상을 적극 수용해야 한다.』

이게 일본에 이제 퍼져 나간다구. 출판해 가지고 모든 상하고저, 라디오 방송으로 불어대는 날에는 일본이 어떻게 되겠나? 여러분이 듣지 않고 있는 사람에게 가서 알려주고 말을 해주고, 다 그렇게 움직인 사실이 있어야만 여러분도 책임 다 했다는 소행이 결정되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밥 먹고 편안하게 하겠다면 그런 도적단이 어디 있어요?

알겠나?「예.」일본 천황이, 정치가들이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요? 원수인데. 원수인 줄 아는데 누구나 와서 영계에서 교육 받을 수 없어요. 하나님이 허락해 가지고 골자 될 수 있는 사람을 불러 가지고 했는데 놀라 나가자빠진 거예요. 뻗은 거라구.

거기 가 가지고 통일교회라고 무시해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길을 통하는 외에는 없는 사람들이 땅 위에 있는 일본 민족도 그래 주기를 바라서 얘기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한국이 일본을 사랑할 수 있게끔 여러분이 전통을 세워야 돼요. 세계에 가 가지고 세계가 일본을 사랑할 수 있는, 어머니들 대신, 해와국으로서 희생하라는 거예요. 어느 나라에 가든지 일본 여자하면 머리를 숙일 수 있게, 천사장들이 머리를 숙여야만 복귀천국이 되는 거예요. 원리가 그렇잖아요.

알겠지요?「예.」잘 들으라구요, 잘 들어요. 여러분 조상들이에요. 자! 세 사람 했나, 네 사람 했나?「네 사람 했습니다.」「다음은 미나모토노 요리토모….」미나모토노, ‘노’는 어디 ‘노’ 자가 들어가나? 미나모토 요리토모이지. 그거 다 아는 이름이지?「예.」읽으라구.

『……이것이 일본인들의 삶의 근저를 교란시키면서 여러 영역에서 적지 않은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 일본 지도자들은 하루속히 그 편견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리하여 일본인의 생활을 하나님 주의를 중심삼고 새롭게 부상해야 한다. 이 점을 분명히 전달한다. 2004년 3월 2일 도요토미 히데요시.』

다야, 열 사람이?「예, 열 사람입니다.」그만하지. 기도해요. (윤정로 기도)

민족과 국가 해방권을 갖춘 가정들이 천국에 들어가

아멘!「아멘.」날이 밝았다. 어디로 뭘 해야 되겠다. 아멘!「아멘.」뭘 하겠어요, 이제? 바다 갈래요, 돌아갈래요? 먼데서 돌아가려면 시간 안에 빨리 갈래요, 여기서 밤에 돌아갈래요? 밤에 돌아가겠다면 여기 배들 중심삼고 새로운 배까지도 태워 줘 가지고 주욱 한번 돌고, 낚시들은 낚시 몇 백 개, 5백 개 이상 다 있지? 천 개도 있을 터인데, 없는 낚시가 없으니만큼 낚시질 할 때는 낚시를 하나 줘 가지고 고기 밑감 값도 받나, 우리가 사 대나?

여기 황선조가 없으니 그거 모르겠구만.「준비할 수 있습니다.」응?「밑감 준비할 수 있습니다.」아니, 그거 우리가 사주는 거야, 자기들이 돈 받아 가지고 하는 거야?「지금은 사줍니다.」씨를 뿌리면 열매 맺히게 더 많이 뿌려야지.

그러면 일본 사람이 7월 16일까지 매 안시일에 참석한다구?「예.」또 430명?「예.」이제는 못 오게 성을 쌓아야 되겠다구. 성을 넘어서 오라 하면 발랑발랑 ‘아리가토’ 개미같이 잘 기어올라가는 일본 사람인데 말이에요. 전쟁을 해도 먼저 죽기 위해서 발발 기어올라가기 때문에 러시아에 있어서 여수?순천 내몰 때 대장이 굴을 파 가지고 폭탄 집어넣어 가지고 이겼다는 것을 다 알아요? 다 모르지.

부산 옆에 무슨 항구? 진해. 진해에 대해서 폭파당하던 모든 전부…. 일본 사람들은 무슨 바람?「가미가제입니다.」가미가제가 이겼다고 생각해요. 가미가제가 무슨 가미가제예요? 잡도를 믿는 민족을 하늘이 안 도와줘요. 일본은 헤쳐져야 돼요. 이제 선생님이 옛날과 같이 말이에요, 장개석이 손해배상을 제안할 수 있게끔 유엔총회만 들고 나가게 된다면, 4개 섬이에요. 북해도, 본주, 그다음에 치코쿠,「큐슈입니다.」큐슈 4개 섬이 뻥 갈라진다구요.

갈라지더라도 하늘 백성을 만들어서 뻥 해서 거기에 가 사는 것보다도 중국에 시집 장가를 보내고, 아시아에 시집 장가 보내 가지고 한 나라의 족속 되는 것이 일본에서 사는 것보다 낫다구요. 지금 다 조상들 얘기하잖아요.

그거 사실로 알아요, 믿어요?「믿습니다.」이제 들었는데 알아요, 믿어요? 알아야 돼요. 아니까 눈에 보이는 이상 살아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그 사람들이 앞으로 영계에 오게 되면 통일교회 믿던 영계에서 따로 가서 지파로 살아야 돼요. 본연의 자리에 못 간다구요. 탕감은 민족과 국가가 해방되지 않으니 만큼 천국 들어가는 것은 민족과 국가 해방권을 갖춘 그러한 백성들이, 그러한 가정들이 천국 들어가게 돼 있어요.

그렇게 안 돼 있으니 아무리 열심히 하더라도 일본 사람 중심삼고 자기들이 어디 나라에 가도 일본 사람들 끼리끼리 모이지요? 그게 문제예요. 속닥속닥하고…. 열 사람이 있으면 여기 대회 하거든 대회 전에 만나 자기끼리 속닥속닥하고, 대회 끝나서 자기들끼리 속닥속닥하는 거라구요. 미국에 가서는 미국 사람들은 뒷전에 놓고 자기들끼리 좋아하고 이래 가지고 ‘우리 따라와라.’ 하니, 따라갈 게 뭐예요? 문제예요.

어머니는 젖을 먹여 가지고 피와 살을 옮겨주면서도 더 먹게 해 가지고, 그 젖 안 먹으면 가슴이 터져요. 수술해 버려야 돼요. 여러분 아기를 젖먹일 때 젖 안 먹이면 얼마나 거북해요? 안 먹이면 큰일나요. 남편이 빨아먹든가 남편이 짜주든가 둘 중에 하나 해야 할 텐데, 큰일이라구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옥에 갇혀 있는 일본의 영들을 누가 해방해 주겠느냐? 여러분이 해방해 줘야 돼요. 선생님은 다 특권을 허락한 거예요. 저나라에 그렇기 때문에 일본의 영들 중심삼아 가지고 일본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그 왕들을 불러다가 통일원리를 교육해요.

그거 아무나 갈 수 없어요. 일본의 충신 열사들이 될 수 있는, 그래도 두드러져 가지고 일본 전국의 역사에 드러나고 이 시대에도 그들이 전하는 말을 믿을 수 있는 대표자들을 뽑아 가지고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데려다 수련시킨 거예요.

법적 시대가 온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수련 받는 기간은 지옥서부터 천상세계까지 비교해 가지고 알 수 있게끔 허락한 기간에는 본부의 지시에 따라 가보니 지옥을 샅샅이 알고, 천상을 샅샅이 알고, 그 내용을 개조시키고 그 내용을 천국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 구세주 되는 분이 땅에 왔다는 것을 알아요. 그건 하나님의 전권, 하나님이 소원하던 창조이상 시작서부터 개인으로부터 하늘, 천국 끝까지 전권을 가지고 왔기 때문에 선생님이 문을 닫으면 열 자가 없어요. 하나님도 못 열고, 사탄도 못 열어요.

일본 나라의 문을 닫아 가지고 침 뱉고 나서면 영영 한탄의 세계에 인류가 구원해 한 사람도 남지 않을 때까지 애원 애원, 애걸복걸하면서 몸부림치면서 통곡하는 비참한 과정을 거쳐서라도 될지 말지 하게 돼요.

그거 끝 안 나면 무저갱의 큰 지옥, 끝이 없는 쇠 통에 쳐 넣어 가지고 봉해 버려 가지고 차버리면 우주 공간의 관성에 의해서 영원히 큰 물체가 날아가 다님으로 말미암아 타고 타고 해서 모래와 같이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런 영까지도 생각할 수…. 영원히 살게 하는 것은 선생님이 결정하는 거예요. 지옥 가게 되면 지옥 해체는 선생님 명령에, 하나님은 못하지만, 함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그런 ‘아이고, 하나님이여! 구세주여! 우리를 구해 주소.’ 그 소리를 듣기 싫어한다구요. 봉해 버려요. 잘라버려야 된다구요. 그럴 때가 왔어요.

여기에 말들 다 했지만, 법적 시대가 온다는 것이 선생님이 여러분을 협박 공갈하는 것이 아니에요. 법적 시대가 오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그런 말을 왜 하느냐? 사실이기 때문에 얘기해 주니 그 사실의 고개가 여러분 파경으로 가게 할지 몰라요.

그걸 어떻게 벗을 거예요? 협박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무슨 요술적 재간이 있어서, 혹은 마력 재간이 있어 가지고 설득해 가지고 자기들 모든 것을 빼앗아 장사해 먹으려고 하느냐? 나는 여러분 헌금한 것을 안 써요. 그것은 독약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여러분이 정성들인 그 위에서 소모하게 돼 있지 그 아래 들어가게 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헌금했으면 헌금 알 필요도 없어요. 나라를 다 바치지 못하고, 민족이 해방되지 못한 것을, 헌금해 가지고 어디로 갔나 생각할 필요도 없는 거예요. 내가 정성들여 한 것은 일방통행으로 하늘에 전부 다 기록되는데 그걸 하나님 앞에 채근해 가지고 ‘그거 어떻게 썼는지 보고해 주소.’ 대등한 자리에 서는 것을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천년만년 회개 후에 몰라주더라도 감사해야 할 텐데 ‘알려주고 쓰소!’ 여기 유정옥이도 일본에 있는 소유 책임하라고 하면 기분이 좋아하지 않아. 비축자금이 수백억 달러가 될 수 있는 게 남아 있는데, 거기에 첨부해서 이자 청구해도 지금까지 자기 일본이 한 것을 물 수도 없는데…. 작년에 해방한다고 하더니 왜 또 그걸 끌고 나가나?

영계가 두고 보라구요. 10년 후에 어느 통고하는 조상들이 일본 민족이 회개를 해야 통과할 수 있는 것이 남아 있는데 너희들을 용서할 수 없다 하는 사실을 선생님은 알고 있어요. 때려 몰아야 되겠나, 두고 둬야 되겠나?

한국 여자를 각성시켜서 본이 되게 해야

저 아줌마! 그런 영계의 조상들의 애절한 소원 사실을 잘 아는 문 총재가 때려 몰지 않으면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없기 때문에 때려 몰고 또 때려 몰고 또 때려 몰아서 빨리 해결할 수 있는 길, 그 방법밖에 없게 될 때에 그 방법을 할 때 몇 마리가 남을 거예요? 몇 사람이 일본 통일교회 식구가 남을 거예요?

‘그렇게 수고하고, 그렇게 봉사를 했는데 몰라주는 선생님은 죽어라!’ 하고…. 요즘에 통일교회 원리도 모르는 녀석들이 3백만 이상이 들어왔다가 다 나갔어요. 그 녀석들이 지금 와 가지고 말씀 듣고 ‘이런 원리를 가르쳐 줬으면 우리가 떨어지지 않을 것인데, 원리를 지켜 가지고 교육을 하지 않은 통일교회 책임이지 우리의 책임이 아니다.’ 할 때 책망할 수 없는 여러분의 입장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심각해요.

아, 시집 가 가지고, 보라구. 맨 손으로 들어가 가지고 도적질하려고 해 보라구. 자기 일본을 생각하고, 자기 일족을 데려다 먹여 살리겠다면 가만 둬요? 쫓아내지. 알겠어요?

요즘 여자들이 일본 여자더만. 한국 통일교회인데 한국 여자들보다도 일본 여자들이 많이 모였어요. 선생님 기분이 좋겠어요, 기분 나쁘겠어요? 응? 여러분은 기분 좋지?「예.」‘예’ 하잖아. 선생님은 기분 나쁜데.

한국 여자들이 더 많이 모여 가지고 본이 되어야 할 텐데, 이게 뭐야, 이게. 여러분은 기분 좋지만 선생님은 기분 나빠요. 그러니까 여러분을 때려 몰아 가지고, 시어머니 시아버지, 시할아버지, 사돈의 팔촌 축복해 줄 수 있는 주도적 역할을 안 했다는 얘기예요.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말해 보라구요.

선생님 말이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축복 행사를 서두르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러면 언니, 무슨 아줌마, 무슨 삼촌엄마 다 떨래들이 있더라도 자기들이 정성들여서 하나님과 관계를 알게 된다면 자기들도 한국의 여자로서 일본 여자한테 신세지고 빚지는 길을 안 가려고 하는 것이 한국의 독특한 역사적인 각오가 돼 있어요. 여러분이 각성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지요. 알겠나?「예.」

국제결혼 한 사람들이 조상의 반열에 들어가

여러분 신랑들도 입 다물고 가만있잖아. 안 그래요? 나이 많아 가지고 장가간 그 꼬락서니에 뭐 이러고 저러고 하겠나? 일본 여자를 주변에서 바라보고 있어요. ‘시집 와 가지고 잘 있느냐? 도망가면 곤란하겠다.’고 외적으로만 생각하지, 하늘의 뜻 가운데서 우리를 살려줄 수 있는 길을 개척한다 하는 것을 몰라요. 모르니까 죄가 더 큰 거예요. 여러분은 아니까 죄가 더 크다는 거예요. 알겠나?

여러분이 벼락같이 붙들고 동네 이장부터 부처로부터, 반장 전부 다 찾아가 가지고 축복을 해주고, 그러면 반장도 되고 그 면장 대신 부인 면장을 여러분이 할 수 있어요. 여러분 남편이 면장이 될 수 있다구요. 앞으로 면장은 선거해서 빼지 않아요. 알겠어요?

전부가 외국인 축복받은 아줌마들 중심삼고 그 남편이 면장 해 먹을 수 있는 길이 기다리고 있는데 어디, 면장 시켰어? 그래야 일본 여자로서 해와로서 면까지도 뻗어 가지고 군까지 갈 수 있는 조직을 중지 못 했기 때문에 세계가 사탄세계가 됐어요.

너 일본 사람이야? 일본 사람이 다 됐어. 한국 사람이지만 여자한테 지겠는데? 여자가 이겨, 네가 이겨? 뭐야? 네가 이겨? 네가 이기냐, 여자가 이기냐 물어보잖아.「제가 많이 져주고 있습니다.」뭐라구? (웃음) 아니, 뭐라구? 조지고 있어?「져 주고 있습니다.」난 또 조지고 있다는…. (웃음)

져 주다 보니, 그 여자가 보통 여자가 아니야. 눈을 보나, 호랑이가 갑자기 놀라서 눈 뜬 눈이에요. 이마도 넓고 위에가 크면 아래가 턱이 위보다 좁아요. 여자 말 잘 듣지 않으면 가정이 편안치 않아. 여자 도망간다구요.

도망가고 싶을 때도 있었지? (웃음) 이 쌍년, 웃을 게 어디 있어? 그래! 그렇게 살더라도 행복해야 아들딸 둘 교육을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 훌륭하게 된다구요. 아들딸 때문에 데리고 온 거예요. 일본 나라 사는 남자 이상의 남자를 일본 여자를 통해서 낳아 가지고 길러야 되겠고, 서양 남자 세계의 그 세계에서 여자를 데려와서 서양 여자 결혼한 그 세계에서 한국에 시집 왔으면 서양에 있는 남자 여자 이상 아들딸을 기를 수 있는 경쟁 무대에 내세운 것이 국제축복결혼이었느니라. 아멘해야 할 거라구. 알겠어요?

그게 슬픈 것이 아니에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이제부터 국제결혼 한 사람들이 조상의 반열에 80퍼센트 이상 들어가는 거예요. 한국 사람들은 정신 바짝 차려야 돼요. 노라리 해 가지고 일본에 신세지고, 외국에 신세지고 빚지고 사는 것은, 빚지는 사람은 하나님이 제일 싫어해요.

아, 씨를 심었는데 움이 터 가지고 그 순이 나와 가지고 가지가 생겨 커 가지고 무성한 키로 커 가지고 그런 종류가 됐던 조상들 그 키보다도 우리가 심은 것은 더 커야 되는 거예요. 박토에 심은 것까지도 옥토에 사탄세계에서 심은 것보다 더 커야 된다는 거예요. 우리 과수원을 하게 된다면 박토에 하더라도 하나님의 뜻 가운데 하면 옥토에 심은 과수보다 잘 된다는 거예요.

챔피언 족속은 챔피언 정신을 가져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과실나무를 많이 통일교회 교인은 심으라는 거예요. 그래서 먹다 남기 때문에 가로수까지도 과수나무 심어 가지고 과수나무를 길러 가지고 지나가는 손님이라도, 한국에서 과수의 그늘에서 참외라든가 사다가 나눠먹는 것보다도 차 타고 내려가 가지고 보자기에 과일 따 가지고 지나가는 행각의 신세에 있어서 자기가 사다가 먹는 것보다도 맛있게 따먹으면서 그 나라를 축복할 수 있는 좋은 때가 된다는 거예요.

축복한 그 정성이 사무치게 되면 그 나라와 그 백성도 우리와 더불어 같이 갈 수 있는, 하늘의 저수지의 물, 샘터 물이 줄기를 타 가지고 거기까지 뻗어 가지고 살려주는 거예요. 자기들 사는 자체가 세상을 사망권으로 몰고 가느냐 생명권으로 몰고 가느냐 하는 책임을 지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책임 소행을 중심삼고 내가 나라에 어떤 영향을 주느냐 하는 문제, 곽정환이 어떠한 나라 세계에 영향을 주느냐. 여성연합 무슨 사무총장도 마찬가지예요. 총재가 안 하는데 내가 뭐 하겠냐고…. 그러면 가지가 말라서 죽는다는 말이에요.

그래, 선생님 중심 뿌리와 줄기와 순은 자라고 있기 때문에 가지 하나 죽어도 얼마든지 대신 가지에 힘을 뻗쳐서 자랄 수 있는 거라구요. 손해 안 본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미 승리의 챔피언 세계에 들어왔으니 챔피언 족속은 챔피언 정신을 언제나 가져야 된다구요. 챔피언 정신을 끝까지 차고 나가는 데 있어서는 누구보다도 통일교회 사람 못 당한다 하는 것이 없어서는 챔피언이 못 된다구요. 끝장까지 주인이 되는 것은 통일교회 교인이다 하는 이런 것이 있어야 돼요. 대회를 해도 대회에 있어서 주인 자리를 끝까지 지키기 위해서, 포스터 같은 것 붙은 것을 깨끗이 다 떼어버려요. 세계에 미국에서 선생님이 대회 한 것이 유명해요. 그렇게 수십만 장 붙여진 포스터가 하루밤 사이에 다 없어졌어요. 그게 역사에 화젯거리가 된 것을 알아요?

일본은 해와의 나라, 한국은 아담의 나라

자, 그렇게 알고, 일본 나라는 해와의 나라요, 한국 나라는 아담의 나라인데, 궁전 지키는 데 있어서 전통을 모든 외국 사신들 앞에 거룩히 가르쳐 줄 수 있는 예법을 갖추고 하늘의 전통이 무엇인지 훈독회를 중심삼고 자기들이 산 결과의 사실이 이 훈독회라고 입증시킬 수 있는 데는 천하 어떤 백성이더라도 참소할 수 없고 순응할 수밖에 없는 대로가 닦아졌어요.

그걸 시정할 수 없어요. 거기에 협조 받아 가지고 일본 사람들도 같이 그 일을 길을 개척하는 데 있어서 직접적 헌금을 했다는 사실, 눈물과 피땀을 흘리면서 거리에 나가서 모금운동을 한다는 사실, 그 자체가 참관 참석했다는 증거가 돼요.

2차대전에 출전 명령을 받고 정거장에 나서 가지고, 옛날로 말하면 지서장하고 면장이 나와 가지고 깃발을 들고 차 탈 때까지 떠날 때 ‘붕-!’ 소리가 날 때 만세를 부르면서 덴노헤이카 반자이(天皇陛下萬歲)하던 사람들은 그 나라가 망하나 흥하나, 흥하면 같은 자리에 흥해야 되고 망하면 같은 자리에 망해야 할 터인데 한국 사람만은 망하고 일본만은 흥하겠다고 하는 그런 패잔병 패들은 도중에 다 죽어 버리는 거예요.

도중에 있는 백성들이 남기지 않고 자기 본국 가는 길을 막아 가지고 구석이 있으면 처넣고, 바다가 있으면 벼랑에 처넣는 거예요. 그런 일을 한국은 안 했어요. 도왔어요. 한국 사람이 위대한 거예요. 그런 민족을 불쌍히 봐 가지고 자기 막사 집에다 갖다가 살라고 숨겨주면서 고향 돌아가는 데 협조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구요. 그런 것을 알아요?

선생님은 그래요. 선생님 말 한마디하면 갑종 정보 책임자, 사상범 취급하던 것을 나 자신이 땅땅해서 쳐 가지고 구더기 밥을 만들 수 있지만 그들을 다 돌려보내는 데 도왔기 때문에 여러분 일본 민족 젊은이들이 빚을 갚으려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 하면 오록(오금)이 펴지지 않고, 오록이 저려 온다는 거예요.

그분이 어떤 분이고, 그분의 말을 일본 끝에 있더라도 협조하겠다고 나서게 되는 것은 빚을 진 것을 마음이 알고, 천운이 그렇게 움직이는데 여러분이 정성을 안 할 수 없기 때문에 그 결과가 여러분이 정성들이고 싶은 마음, 선생님이 명령을 하게 되면 안 하고는 못 견뎌요. 가슴이 좋아하고, 눈이 시야가 좁아져요. 점점 좁아 들어가서 ‘큰일났구만.’ 1년 가면 1년, 2년 가면 10년, 10년 가도 더 좁아져요. 그래서 죽을 수밖에 없으니 다시 기어들어와야 돼요. 배밀이 해 들어와야 된다구요.

새로 들어온 사람이 몇 천 명이 된다며?「예, 이번에 새로 복귀된 사람이 4천5백 명입니다.」그 10배, 4백50만 되어야 돼. 3백만 이상을 교육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좋다고 깃발 들고 다 도망가 가지고…. 일본 정부가 조정했다는 것을 알아요, 일본 정부가.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도, 주동문!「예.」시 아이 에이(CIA)가 조정하고 있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 주동문도 시 아이 에이(CIA)의 조정을 받아?「아닙니다.」‘아닙니다.’ 하지만, 받아. 받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가 갈라져서는 안 돼

그래서 지금 선거가 문제되겠기 때문에 너희들 둘이 갈라져는 안 되겠다는 거야. ‘하나다! 명년 말까지 쌍둥이로 가라!’ 했지? 곽정환이!「예.」여기 <세계일보> 신문 기사 어떻게 쓰는 것을 지시했어? 「예.」주동문이는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에게 지시했어. 총회에서 결의하자는 소문을 낸 패들이 이런 전쟁을, 분열을 일으켜 가지고 선거 공약을, ‘통일교회하고 부시 가정하고 하나됐다.’ 파괴 공작을 하기 위한 음모가 있었다는 것을 발표하라는 거야. 반대받아도 하라는 거야. 내가 가서 대표로 싸워줄게. 너희들은 도망가더라도 말이야.

엄명미 알겠어? 어저께보다 얼굴이 더 커졌누만. 몸이 붓나? 더 커졌어. 욕심이 큰 모양이지. 아들 있나, 딸 있나?「아들만 셋입니다.」아들만 셋이면 세계 제일 가는 며느리 얻고 싶지? 넷이면 빈민굴에 보낼 수 있는 사위도 얻겠다고, 사위기대 동서남북이, 동에서 햇빛 비추는데는 북쪽은 빙산이 되는 거예요.

그런 마음으로 회개해 보라구. 몸도 풀리고 다 그럴 거라구. 의사들을 믿는 것도 의사 믿을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다고 나는 보고 있어. 청평에 와 가지고 기도나 하고 ‘에라 모르겠다.’ 하면 나아요. 병을 잊어버리면 낫는다구. 나도 지금 그래요. 나도 절반은 환자예요, 환자. 정상적이 아니에요.

설 때 이렇게 혼자 못 서요. 갑자기 서면 비틀비틀 하는 환자와 같아요. 내가 조정할 줄 아는 것은 배워 나가기 때문에 그렇지. 정상적이 아니라면 뭐 쉬라고 말도 말라는 거예요. 쉬면 썩지. 냄새나고. 요즘에 내가 7월 21일까지 자숙하는 시대예요. 내가 완전하지 않다는 것을 자인할 수 있는 무엇인가 회개해야 되고 깨끗이 넘어가야 돼요.

그래서 안시일이 6월 첫 번 맞는 6월 6일이 40일 되는 날이에요. 이제 후천시대 안시일이 7월 16일까지 40일, 80일 고개를 넘는 거예요. 80세에서 나이가 지금 85세니 닷새 해 가지고 7월 21일까지 내가 자숙해 가지고 날아가더라도 뒤를 돌아보지 않고 날아가야 되고, 거기에 빚을 남기고 청산 못 하고 날아가서는 안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이 일본 간나 자식들?

천국 들어가는 가정에 단서(丹書)를 기록해야 돼

유정옥이!「예.」자기 죽기 전에 그 책임 못 하면 안 돼. 그 주변을 정리해 줘야 할 것을 내가 느끼기 때문에 자기들 울고 불 수 있는 놀음, 가문에 있어서 오점 될 수 있는 놀음도 거쳐나가는 것을 탕감으로, 기쁨으로 소화해라 이거예요. 알겠나?「예.」

그건 할 수 없어. 선생님 집을 사탄이 밀어 제낀 것과 같이 다 그래요. 책임자의 가정은 다 문제에 걸리는 거예요. 주동문이도 며느리 문제 걸렸지? 그거 자기들끼리 해결 못 해. 부모님이 손쓰지 않으면 해결할 길이 없어요.

천국 들어가는 가정에 단서(丹書)를 기록해야 돼요, 단서를. 사돈 될 수 있는, 맨 처음에 좋아서 인사하던, 좋은 약속을 하고 잘 가다가 그것이 꺾어져서는 안 돼. 유정옥이도 그래. 선생님에 모든 관계됐던 것이 꺾어져서는 안 돼. 그것을 그냥 그대로 올라갈 수 있어야지 그 사다리에 흠이 생겨서는 안 된다구.

그런 생각을 하는 거야. 자기들은 울고불고 하지만 난 그렇지 않아. 인정이 들어 가지고 안됐다고 생각해서는 안 되는 거야. 이걸 개척자의 책임도 지금도 해야 돼. 알겠어?「예.」

그렇기 때문에 여전히 자기들 가정을 끌어주려고 하지. 보호를 해주려고 한다구. 다 이런 생각을 하는데 반대의 생각을 하게 되면 내가 사기꾼이 되는 거야. 안 그래?「예.」축복이 절대적이라면서 축복 파괴하는 것은 뭐야? 아들딸이라도 부자지 일치, 부부, 군사부일체라고 말했지? 일체라구. 이런 것인데, 책임 소관을 떠나서 제자를 잘못 두었으면 스승이 책임져야지. 자식 잘못 두었으면 부모가 책임져야지. 왕이 책임 못 하면 왕이 책임져야 된다구.

참부모와 참스승과 참왕의 자리에 선 부모님은 별의별 얄궂은 모든 사연도 거기에 개재해 가지고 헌법이 해결할 수 있는 법적인 방법이 백 퍼센트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부처별도 헌법에 따라서 그 해결을 지을 수 있게끔 하지 않으면 재판을 하지 못하는 거예요.

그래, 곽정환이 법을 해서 잘 알겠구만. 곽정환이 그래?「예.」법이 안 서 가지고는 체제도 만들지 못하잖아. 전기면 전기 하게 되면 책이 이렇게 돼요. 기계면 기계 다 법적 조항이에요. 하나 하나 못박는데도 다 그 규정이 있다는 거예요. 마음대로 못 해요. 마음대로 못 하면 감수하게 될 때는 나라의 책임자가 할 때 걸리게 되면 다시 뜯어고치는 것보다 사실은 헐고 고쳐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길이에요. 여러분 자체에 어려운 것보다도 몇 백 배의 어려운 것을 앞에 놓아 가면서, 재판 사건을 잘못 판결하게 되면 그 나라를 망칠 수 있는 거예요. 그게 선례가 돼 가지고 그걸 들고 나가게 되면 판사는 나라의 대통령 대신 판결하는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그 판결을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공산당들이 앞으로 정권을 빼앗을 수 있는 길을 알고 노력하고 있는 거예요.

형무소 같은 데 들어가게 된다면 6개월 전에 선생님 같은 사람 조사하기 들어왔어요. 전부 다 공부해 가지고 무슨 얘기 무슨 얘기 할 것까지 알아 가지고 물어보는 거예요. 입 다물어야 돼요, 입 다물어야 돼. 이 통일교 패들이 여기서 왔다가는 별의별 것을 조잘조잘 흘려 가지고 그래 가지고 책임들은 선생님이 다 지고 만다는 거예요. 아버지는 말 만 하는데 아들딸이 한마디하면 그 가문이 죽고 사는 모든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한국 법에 국가의 중대사에는 참석하지 않아요.

일본도 그렇지요? *국가의 중요한 문제를 얘기하는 데 있어서 여자는 제외돼요. 동양의 정신은 그렇게 되어 있어요. 왜 그러하냐? 문제가 되었을 때 감옥에 끌려 들어가서 고문을 당하면 전부 다 불어 버려요. 죽음을 넘어서 극복하는 인내심이 없어요, 여자는. 방향성의 그 심정권을 따라온 여자이기 때문에 변하기 쉬워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전에 윤정로가 누구인가 총재, 대통령 후보까지도 우리와 손잡겠다고 할 때 선생님이 ‘그래라, 그래라.’ 했나, 기다리라고 했나?「허락을 안 하셨습니다.」그거 왜 안 하겠나? 왜 안 했을까? 그러면 쉽지. 내가 그거 잘 아는 사람이에요. 내가 무슨 명령이라도 밤에도 심부름 시킬 역사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 사람들 앞에 내가 믿고 하늘의 중대사를 맡기지 않아요.

내가 가까운 사람을 통해 명령해서…. 곽정환이 3대, 어저께 세 사람 요인 알지?「예.」코디악 그때 언제 떠날 것을 알 수 있는 그때까지 한달 동안이든가 40일 동안인가 미국 전체를 알고 싶고 구라파까지 알고 싶으면 여행할 수 있는 60일, 한달, 70일까지 비워 놔도 괜찮다고 해서 그 여비 대 가지고 자기 구경하고 싶은, 우리가 갖고 있는 세력기반, 미국 행정부처의 권한이 얼마만큼 있으니 미국 대사관을 통해서 연락해서 가는 길을 소개하고 안내하라고 지시해야 된다구.

주동문! 그건 주동문이 해야 돼. 유 피 아이(UPI) 통신사 사장 둘이 해야 된다구. 갈려 가지고 되겠어? 밤이야 낮이야 이마를 맞대고 속닥속닥 의논해야지. 주동문 알겠어?「예.」그다음에 곽정환 알겠어?「예.」자기들을 위해서 선생님이 그렇게 하는 거예요. 뭣이 안타까워, 내가?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딴 사람 세우지.

빚을 못 물어 형법 취급하게 되면 벗어날 수 없어

이창열이 10분 동안 누구 말, 나한테 말고 황선조에 갖다 줘요. 알겠나?「예.」이러고 저러고 다 함부로 찾아오지 말라구, 내가 부르기 전에.

아무렇게나 사는 사람이 아니에요. 다 고개가 있고, 넘어가야 되고, 넘어가는 데는 그 고개 그냥 내려가게 되면 미끄러져서 사지에 굴러 떨어지게 되면 전체가 상처를 입기 때문에 넘어설 때는 소리 없이 넘어서 가는 거예요. 따라오려면 대비해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 동생도 북한에 있는데 밀사를 시켜 가지고 죽기 전에 데려올 수 있는 거예요. 그건 내가 할 것이 아니고, 임자네들이 박상권이랑 해 가지고 김용순이랑 해 가지고 김정일이 아니면 그 직할 사람 해야만 자기가 끝까지 동정 받을 수 있어요.

내가 이런데 너희들이 빚지고 있는 빚을 언제 물 거예요? 빚을 못 물게 되면 형법 취급하게 되면, 그 일가에 대한민국 헌법 취급하는 법의 조항에 걸리면 조항을 중심삼고 사건 취급해야 된다는 거예요. 벗어날 수 없어요.

내가 통일교회 지금까지 일화를 맡기고 통일산업 맡았던 책임자들이 잘못한 것을 다시 재수사 해 가지고 그 막대한 자금을 중심삼고 어디 썼느냐고 재검토해야 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내가 지금 쓰는 것은 자기들한테 보고해요. 옛날 후루다면 후루다한테, 가미야마면 가미야마한테 다 보고했어요. 흐리멍텅하게 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자기들 계획했던 돈 타갔으면 1푼이라도 남으면 그 남은 것을 계산해 가지고 딱 갖다가 환원시켜야 할 텐데 그거 하는 사람이 없어요.

장부가 전부 다 영으로 끝마치는 게 있나? 손해면 손해고, 빚이면 빚이고, 그걸 청산해서 본부가 알게끔, 못 하거든 빚을 얻어서라도 물어줘야 청산될 텐데, 자기가 책임지지 않은 입장에서 책임져 가지고 빚 물려고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도 마찬가지 입장이에요, 다. 법 위에서, 법정 위에서 가는 길인데 자유가 있을 수 없어요.

황선조 갔구만. 효율이!「예.」여기 돈 처리한 것 가기 전에 여기 은행에 갖다 명단을 중심삼고 거기에 해당하는 명단을 써놓고 가라구. 이번에 대회 때도 왔다가고, 이번에 왔다갔던 사람들을 해 가지고 한 사람에 만 달러씩 중심삼은 헌금이라 해 가지고 얼마든지 은행에서 입금도 시킬 수 있고 찾아 쓸 수 있다구. 알겠어?「예.」

대표면 대표 대행 기관이 한국에 누구냐 하면 그 이름만 가지고 얼마든지 찾아 쓰고 돌려줄 수 있어요. 또 이다음에 오게 되면 그만한 금액을 가지고 왔더니 일본에 대한 반환, 3분지 1을 언제든지 정부의 승낙이 없어도 절반은 한국도 일본 정부에 헌금해야지요. 하늘 편에서 책임져서 사탄 편에 3분지 1을 중심삼고 물어준다고 해서 한국 정부가 반대를 못 하게 돼 있다구요. 하늘의 법이 그래요.

그런 법적 내용을 중심삼고 원래는 곽정환이가 맡아 가지고 처리해 가지고 나한테 보고해야 될 텐데 곽정환이 믿지 못하고 누구 다 믿지 못하기 때문에 유정옥이가 가져오게 되면 선생님에게 갖다 주고 싶지? 효율이한테, 황선조한테 갖다 주고 싶어, 선생님한테 갖다 주고 싶어?「부모님께 드리고 싶습니다.」

부모님은 세계 왕권을 대표할 수 있는 시대에 왕 중 왕인데, 저 면에 취급하는 그 입장에 있어서 선생님 간판 달아 가지고 이러고 저러고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자기들이 다 하라는 얘기지.

알겠나? 효율이!「예.」여기 가는 인원수 명단 적어 놓고 가라구. 알겠어? 다음에 올 때는 떠나게 될 때에 회의한 기록까지도 일본 정부에 걸려요. 걸린다구. 예비 회의하고 만 명 가는데 우리가 갈 때는 자기 자비와 더불어, 여비와 더불어 십만 달러면 십만 달러 가지고 갔다는 기록을 남겨 가지고 여기서 헌금해야지. 여기 첩자들이 없다고 봐요? 다 알고 있어요, 일본 정부가. 모른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다구.

선생님은 가만 앉아서도 알아요. 가는 길이 환히 길이 열리지 않으면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그것까지 준비하라는 거예요. 내가 미국에서 돈을 직접 받아쓰려고 하지 않아요. 지금도 헌금을 내가 받지 않아요. 그거 알아요? 헌금을 안 받아요, 지금까지도.

천하를 대신해서 공표(公表) 할 때, 공표를 쓰게 돼 있나, 지금? 비축자금을 만들어 놓고 대사관이라든가 학교 짓든가, 일본이 못 하게 되면 내가 대신 물어서라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일본 정부는 그런 것을 몰라 가지고 문 총재, 한국에 오는 사람들도 일본에 돈 거래 안 하면 비자 내 주겠다는 말까지 한다며? 헌금 받아 가지 않는다면 비자도 내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내가 다 받는 줄 알고 있어요.

내가 다 안 써요. 은행에 넘겨줘 가지고 선생님 이름 걸어 가지고 그걸 관리해 가지고 도장찍고 사인하고 넘겨주지 않아요. 말 한마디면 넘어가 가지고 그렇게 법에 걸리지 않은 처리 방법을 안팎으로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일본 천황의 영계 보고서를 출판하여 뿌려라

나카소네를 한번 만났나, 안 만났나?「근간에는 못 만났습니다.」언제는 만났어?「예, 한번 만났습니다.」왜 한번만 만나?「그런데 오야마다….」오야마다보다는 임자가 더 가까워야 돼. 이번에, 영계에 간 일본 천황들이라든가 막부의 책임자들의 비참한 결의문 보고를 이번에 출판을 해 가지고 일본에 뿌려 버려야 되겠어. 출판하라구.「예.」알겠나?「예.」놀라 자빠질 거예요. 아, 문 총재가 뭐 *‘문선명 선생이 어떻게 그렇게 위대해서 영계가 우리 조상들을 총동원해서 변명하는 입장에 서느냐?’ 하는 의문을 해결할 필요가 없어요.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대답이 나왔기 때문에 말이에요.

일본 사람은 하나님을 몰라요. 자기의 조상, 가미다나(神棚; 집안의 감실)의 낙원도 못 간 사람을 하나님이라고 모시기 때문에 미래가 어떻게 되겠느냐 하는 거예요. 일본 사람이 닦아 놓은 기반을 남기고 가는 거예요. 그러나 영계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이렇게 알려준 다음에는 일본 자체가 페창코(ぺちゃんこ; 납작함)가 돼요.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달라지지 않으면 일본 조상들을 통해서 지금 경고한 사람들이 수백, 수천의 조상들을 데리고 현지에 가서 반대하는 사람들을 모두 다 영계로 데리고 갑니다. 자기는 몰라요. 40일, 4년, 12년 기간에 전부 다 정비하게 되면 누가 그렇게 했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런 무서운 미래가 기다리고 있어요. 그렇게 딱 정비되어 있다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선생님도 그래요. 그 길을 개척하면서 운명권을 보호하기 위한 책임으로서 영육의 기반, 양쪽의 세계에 명확한 자신의 자리에 서서 좌우, 전후를 결정해 놓아야 돼요. 그것이 잘못되면 선생님이 책임을 져야 되는 거예요. 그 잘못으로 말미암아 피해를 입게 되면, 그 피해의 탕감을 선생님이 치러야 돼요. 그렇게 될 때 탕감복귀의 노정은 선생님밖에 갈 수 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우와, 여덟 시까지 끝내야 되는데 10분, 9분이 됐다! 이것은 8분이지?

그 정도 알면, 선생님이 말씀할 수 있는 것은 전부 다 말씀했기 때문에 그 내용을 분명하게 알면 골육에 새겨서 명목을 세울 수 있게끔 생애를 살 수 있어야 되겠어요. 천국에서 맹세한 증인들이 여러분의 길을 안내할 수 있는 희망적인 사람들이 되기를 바라면서 선생님의 충고를 마치겠어요. 알겠어요?「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선 채로 예를 올리겠습니다.」

문 총재가 희생의 개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배에 갈래?「예.」배에 갈래?「그럼, 가야죠.」언제 갈래? 주동문이!「예.」두 사람 데리고 가게 돼 있지?「예.」그러면 여비는 예금 돼 있는 그 돈에서 얼마든지 쓰라구. 보고만 하라구. 알겠어? 데리고 갈 사람, 그 가외 사람이나 그 회사 사람까지도 떠날 때에 저녁 만찬도 해주고 떠나라고 지도해야 돼. 같이 가지?「예, 같이 갑니다.」같이 그거 잘 해야 되겠다구. 그래야 자기 위신도 서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 전체도 알려야 되겠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얘기하는 거라구.「예.」같이 떠나라구. 알겠지? 그다음에 각 수상들 것까지도 초청하는데 프로그램 짜 가지고, 둘이 의논해서 120개 국가 수상까지도 초청하는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영감한테 가서 의논해 가지고 문 총재가 하는데 오게 되면 비용은 우리가 대고 다 이럴 텐데 당신 선거 준비가 필요하니만큼 미래에 공화당의 갈 길을 열어 주기 위해서 문 총재가 희생의 개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라고 말이에요. 선거운동이 아니에요. 국민이 따라갈 수 있기에 당당한 역사의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건 둘이 이마 맞대고 의논하고, 혼자 해서는 안 돼요. 알겠나? 유 피 아이(UPI)하고 워싱턴 타임스는 즉각 왔다갔다하고 인터뷰한 내용이라든가 큰 페이지에…. 한 나라 책임자 하게 되면 4만 달러, 5만 달러 했더랬지? 받았나, 안 받았나? 수상들 면접하고 특별히 인터뷰한 기사를 쓰게 된다면 소개한 내용에 그 나라 나라 앞에 기사, 감사한 표시로서 헌금도 하고 다 그렇지 않았어?「그런 것 없습니다.」응?「워싱턴에서는 그렇게….」워싱턴에 안 되더라도 그 대사관 왔다갔다, 대사관을 통해서 돈 얼마든 지불할 수 있잖아.「예, 알겠습니다.」

아, 그거 안 했나? 눈치 봐 가지고 쓱 해 가지고 안방에 들어가서 말이야, 신문사는 적자가 나는데 레버런 문이 이런 일을 계속해서 세계를 살려야 하는데 이렇게 할 수 있느냐고, 정성을 들이는 면에서 당신들에 감사할 수 있는 것이니 괜찮다고 생각하라고, 그런 것을 해 나가야 될 것이라고 말이야.

알겠나? 오늘 떠나도 괜찮다고 얘기 해 주는 것 알겠지? 둘이 의논도 하고 다 그러라구. 알겠지?「예.」

(손자님께 뽀뽀하심) 여기 아저씨들! 아저씨들 오빠하고 삼촌 같기 때문에 무섭지 않아. 손 해 줘요, 환영. 환영해 줘야지. 남자들만 모였으니 그래. 얘 동생은 남자들만 모이면 남자 얼굴을 긁어주면서 목에 가서 안기는데 얘는 왜 이렇게 쑥스러워하는지 모르겠다구. 아-, 오-. 좋으면 얼굴을 긁어요. 뽀뽀뽀! (손자님과 뽀뽀하심) 얘는 얼마나 무거운지 몰라. 쟤만큼 무거워. 문 씨의 핏줄 중에서 골자 핏줄을 타고나. 무거워. 내가 무겁듯이.

자, 그런 얘기는 지나가는 한 기억되는 인사 장면인 줄 알고, 빨리 내가 바다 나가 가지고 80센티미터 이상의 숭어를 잡아야 쉴 텐데, 모르겠다. 왜? 8수예요, 8수. 8일 정했지요? 77센티미터까지 했는데 말이야, 엉뚱한 녀석은 81센티미터 안 되는 77센티미터를 81센티미터라고 ‘당당하게 선생님은 80센티미터 잡았다!’ 그러면 나는 죄가 아니지만 그 기록한 사람은 죄가 되지만 그 죄 되더라도 벌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칭찬 받을 것보다 작기 때문에 용서할 수 있는 분야도 생길 것인데…. 그런 것이 있을 성싶다구. 그렇다고 그렇게 하라는 것이 아니라구. 알겠어? 자! (경배)

밥 먹고 나가자구, 그냥 나가자구? 몇 시까지 먹어야 돼? 시간이, 숭어들이 부를 수 있는 시간이 지나갔는데,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먹으라구. 여기서 와서 먹을래, 저기 내려가서 먹을래? 하여튼 빨리 밥 먹고 와요. 주동문이하고 데리고 가서 선생님하고 같이 하고. 자! 여기 아줌마들은 특별히…. (이후 말씀은 녹음상태 불량으로 수록 못 함) *

하나님의 조국과 가정교회 완성

(경배)「오늘은 대구에서 왔습니다.」대구?「예.」곽정환은 지금 가나?「예. 지금 부산에 가겠습니다.」부산, 잘 다녀오라구. 대구? 대구 사람 손 들어 봐요. 대구에서 많이 왔네. 그다음에 어디?「진도입니다.」진도! 진도는 네 사람이네.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의 주인이 없다

자, 훈독회! 고찬윤 있나?「양식장 섬에 들어갔습니다.」이제 얼마나 남았어?「천 페이지입니다.」천 페이지?「예.」형이 왔구만. 아주 형제가 의가 좋아요. 자! (≪천성경≫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편 ‘제1장 참하나님의 조국광복’부터 훈독)

『……이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여 어떠한 자세를 갖추어야 되느냐? 조국광복을 위한 신념이 무엇보다도 더 높이 가슴속에 불타고 있어야 되겠습니다. 다시 말하면 6천년 동안 하나님이 고대하던 조국을 건설하는 기수가 되고, 선봉에 선 정예부대의 한 일원으로서 개척자가 된다는 이 엄청난 사명을 책임진 자부심을 느껴야 되겠습니다.』

자부심, 해 봐요. 자부심!「자부심!」자부심은 둘이 의논해 가지고 이루지 못해요. 혼자 하는 거예요, 혼자. 자기만의 중심이 돼 있다는 사실, 그 사상을 잊어버려서는 안 돼요. 자!

『……세계를 연결시키는 데 있어서 조건 기반이 뭐냐? 그것이 홈처치(가정교회)입니다. 세계를 대표하여, 360도를 중심삼고, 방위수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땅에서 360가정이 동서남북 어디든지 문을 열어 놓고, 나를 환영할 수 있게끔 만들지 않고는 저나라에 가서 걸린다는 것입니다.

금후에 여기에 방해되는 모든 조직체는 해산시킬 것이고, 전부 다 정지시킬 것입니다. 가정교회 운동이 제일입니다. 그다음에 다른 일을 하는 것은 부대적입니다. 부대적인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전통적 사상을 온 세계의 통일교회와 통일교회를 따르는 모든 사람 앞에 전수할 것을 선언하는 바입니다.』

그 선언에 전부 다 답을 해야 돼요. 하나님이 선언했으면 여러분은 그 답을 이루어야 된다구요. 독립선언문을 하게 되면 백성은 독립을 이루어야 돼요.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예.」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지금까지 아무도 몰랐어요. 하나님의 조국광복이니, 홈처치(home church)니 가정교회니! 가정교회만 남지, 나라와 종교도 없어집니다. 지금 그런 때예요. 나라 다 없어지지? 대한민국의 주인이 없어요. 지금 대통령이 주인이에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지금 교회 사람들이 예수님 대신, 하나님 대신한 주인이 아니에요. 주인이 없습니다.

가정의 주인이 없고, 자기 일족, 종족이면 종족의 주인이 없고, 대한민국 백의민족이면 백의민족의 주인이 없어요. 영원한 주인이 없다구요. 나라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어디를 가나 자기들이 붙어서 살 수 있는 영원한 행복의 동산은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것을 알기 때문에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 종교를 세우고, 종교의 대표자 성인들을 세워 가지고 역사를 수습했어요. 4대 성인은 철학자가 아니에요. 신을 중심삼은 하나님의 아들딸의 가정을 이루기 위한 기반이 종교예요.

홈처치는 제물을 바치는 제단

하나님이 바라는 가정, 하나님이 가정을 가져야 하나님이 할아버지의 자리에 서고, 그다음에 아버지의 자리에 서고, 남편의 자리에 서고, 아들딸의 자리에 설 수 있는 대표가 되는 거예요. 삼대상목적, 3대가 하나되어야 돼요. 그 사위기대가 필요하다는 것이 원리에 나와 있다구요. 그건 하늘나라의 공식입니다.

영원히 영원히 저 나라를 잃어버렸던 것인데 그 공식의 문을 통해야지, 자기 마음대로 갖다가 맞출 수 있는 것은…. 타락한 인간이기 때문에, 타락은 하늘땅을 부정했기 때문에, 부인했기 때문에, 역적 됐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 전통을 이어받고 살아 나온 역사적인 인류는 하나님의 전통에 맞출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오시는 재림주가 와서 다시 가르쳐 줘 가지고 그 모형을 따라서 거기에 가지 않고는 개인적인 모형, 가정적인 모형, 종족적인 모형, 국가적인 모형, 세계적인 모형을 맞출 수 없어요. 맞추는 그 조건이 가정교회예요. 가정교회에 아무것도, 나라도 없는 거예요. 지금 사탄세계 나라도, 사탄세계 국가도 없어집니다. 알겠어요?「예.」

없어지려니 세계는 망한다, 망한다. 다 망하지만 한 곳만은 하나님이 남겨 가지고 정리하기 시작한다구요. 헌법이 둘일 수 없어요. 아시겠어요?「예.」나라가 둘일 수 없어요. 문교부면 문교부 부처법이 둘일 수 없어요. 하나입니다.

모든 것이 절대적인 하나님을 중심삼은 헌법과 이 세계의 모든 부처법을 만드는 거예요. 집을 건축하면 건축법이 있어요. 해양이면 해양법이 다 있지요? 법이 없으면 지도를 못 해요. 재판을 할 수 없습니다, 옳고 그른 것. 그렇기 때문에 그 법이 둘이 될 수 없어요.

여수?순천이면 여수?순천의 해양법이 있는데 해양법을 지키는 여수?순천 사람이 못 됐어요. 그게 문제라구요. 제멋대로! 이래 가지고 고기가 제멋대로 잡아먹을 고기가 아니에요. 고기는 심판을 받아보지 않은 귀한 물건입니다. 노아 때에 고기만이 심판 안 받았어요. 아시겠어요?「예.」

마음대로 잡아먹을 수 없어요, 마음대로. 마음대로 팔아먹을 수도 없어요. 내가 잡아먹으려면 조건을 세우고 잡아먹어야 되고, 내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도 조건 성립 밑에서 내 것이지, 본연의 내 것은 없다. 왜? 타락한 후손이기 때문에. 이것을 알아야 돼요.

병이 났는데 무슨 병인지 몰라요. 문둥병 동네가 가까이 있구만. 그다음에 암 병, 에이즈 병, 그 병이 원인을 몰라 가지고는 치료할 방법이 없습니다. 타락의 병이라는 것은 암 병이 문제가 아니에요. 에이즈 병이 문제가 아니에요. 문둥병이 문제가 아니에요. 영원히 죽을 수 있는 병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자연세계에 살더라도 어차피 그 병을 해결 못 하게 되면 병으로 말미암아 죽습니다. 사탄 악한 세계의 결과로 말미암아 그 악한 조건에 걸리면 악한 조건을 품고 죽기 때문에, 악한 조건을 고칠 수 있는 치료 방법을 모르고 저나라가 가게 되면 악한 병에 걸린 조건권 내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영원히 영원히 벗어날 수 없어요.

타락의 병, 통일교회는 세밀히 가르쳐 주는 거예요. 하나님의 조국이 어떻다는 것을 누가 알아요? 꿈같은 얘기예요. 하나님의 조국광복이나 해방, 하나님의 조국의 국민이 갈 수 있는 길이 탕감 길인데, 탕감은 어떻게 되어 나가느냐? 홈처치를 통해서 전체를 잃어버렸던 것을 전체를 찾을 수 있는 하나의 제물을 꾸며 가지고 바쳐야 돼요. 그 제단이 뭐냐 하면 홈처치예요.

그 홈처치 가정은 이스라엘 나라가 하나님 나라의 왕권을 이루어 가지고 해방된 기반을 잃어버리게 한 것을 찾아야 돼요. 모든 종교들이 찾아가야 할 목적지를 잃어버린 것을 찾을 수 있는 동기의 근원을 마련해야 돼요. 여기에 서서 해방되면 360도의 세계가 횡적 종적 90각도, 4면 90각도를 맞출 수 있는 거예요. 120, 120, 120 하면 360이지요? 120은 10수를 귀일수로 갖다 맞춘 거예요.

하나를 귀일수로 찾은 것이 10수예요. 열 하게 된다면 열 한 다음에는 열 하나 하지요? 백 하면 백 하나, 둘! 억 해도 억 해 놓고는 하나, 둘에서 시작해요. 그러니까 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하나, 둘에서 억만 모든 전부를 대신 찾았다고 할 수 있는 그런 조건이라도 갖추지 않고는, 사인을 받지 않고는…. 여러분이 유명한 사람의 사인 받으려고 야단하지? 사인도 어떠한 조건을 중심삼고 그와 관계맺었다는 거예요. 사인 받은 것을 중심삼고 그 사람의 사상과 그 사람의 행동과 그 사람의 간 길을 내 대신 갔다고 그 길을 가게 된다면 해방 받아요.

성인과 살인마를 같은 자리에서 축복시켜 줘

오늘 통일교회 선생님도 위대한 것이 아니에요. 같은 사람이 되어 있지만 내용과 사상이 달라요. 가는 길이 다릅니다. 여러분은 세상과 같이 360날을 자기가 관여하지만 선생님은 360날을 거쳐 가지고 중심의 자리에 서서 360도의 뼈가 될 수 있는 핵의 자리를 걸어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지난 모든 내용을 대신해서 조건을 세우는 것은 언제나 승리의 조건이기 때문에 사탄도 하나님도 공인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위대한 게 뭐냐 하면, 성인과 살인마를 같은 자리에서 결혼시켜 줬다는 거예요. 그것이 놀라운 거예요. 그런 것이 전부 다 이 원리를 몰라 가지고는 안 돼요. 그렇게 막히고, 막히고, 담이 쌓였어요. 담 가운데 포위된 이것을 어떻게 올라가느냐 이거예요. 간단해요. 깊이 지옥에 빠진 것보다도 높은 자리에 세워 가지고 둘러싼 담보다 높은 데서 밑으로 떨어지게 될 때 담 밖에 떨어지면 해방이 돼요. 알겠어요?「예.」그 말을 알겠어요?「예.」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360도의 이 속, 아무리 큰 울타리라도, 담이 아무리 높더라도 이 중앙에서, 밑창에서, 지옥 밑창이 아무리 깊더라도 지옥 밑창에서부터 순이 나와 가지고 깊이보다도 커 가지고 사탄세계의 울타리 담, 둘러친 것, 하나님을 꽁꽁 묶어 가두어 놨지만 저 높은 데 가서 밑으로 가게 되면 이것이 이렇게….

그게 90도가 안 돼 있어요. 높은 산은 90도가 안 돼 있다구요. 90도 밑에서 올라가서 꼭대기는 하나되어서 그보다도 몇 배 높게 된다면 말이야, 이 밑창을 중심삼고 높았다면 슈욱 해서 밑창에 빠지게 되면 이 전부를 소화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탕감한다구요, 전체탕감. 해 봐요, 전체탕감!「전체탕감!」탕감은 눈이 잘못했고, 코가 잘못했고, 입이 잘못했고, 귀가 잘못했고, 손이 잘못했고, 몸뚱이가 잘못했고, 마음이 잘못했다는 거예요. 그 전체가 히말라야산맥 에베레스트산보다도 높다. 그 밑이 얼마나 깊으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여기서부터 횡적으로 지옥을 메워 나오고, 메워 나오고, 메워 나오고 하나님 보좌까지, 하나님이 영어의 신세 된 곳까지 올라와서 탕감하던 반대로 뻗어 가는 거예요. 바꿔칩니다, 꼭대기에서. 이렇게 가 가지고 여기서 이렇게 바꿔치는 거예요.

이것은 동쪽이지만 서쪽으로 가서 떨어졌고, 서쪽에서 시작했으면 동쪽으로 가 가지고 딱 이 중앙에 오게 되면 이것이 전체 중앙, 개인적 중앙, 가정적 중앙, 종족?민족?세계적 중앙, 이렇게 해 가지고 꼭대기에 올라가서 다 돌려놨기 때문에 돌려진 바른쪽을 따라가게 되면 지금까지 것을 돌이키는 거예요. 360도를 넘어서 왼쪽에 생긴 것도 바른쪽권 내에 치리 당한다구요. 아시겠어요?

그러면 수평으로서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이런 세계적 시대를 중심삼고 이것을 넘어설 수 있는 여기서부터 개인탕감, 가정탕감, 종족?민족?천주탕감! 이것들을 넘어서게 된다면 사탄까지도 포위되어 도망가 버려요.

하나님 자체가 그림자의 중심이 돼

이것이 이론적이라구요. 그 싸움이 선생님이 저런 말 한 말뿐이 아니고 하늘땅을 중심삼고 저울질하는 하나의 초점이 돼 가지고 이 저울이 균형을 취하게 될 때는 세상만사 사탄도 참소 못 하고, 선한 사람은 ‘옳습니다.’ 하지만 사탄도 ‘옳습니다.’ 하기 때문에 여기에 있는 그림자가 없어진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림자는 하나님 자체가 그림자의 중심이 되기 때문에 사탄이 지배할 수 없는 해방적 지상?천상세계의 정착 기반이 되느니라. 아멘.「아멘!」

탕감해야 돼요. 여러분 조상들의 눈들이 다 잘했다고 봐요? 여기서 유명한 사람이 누구예요? 부산에서 이름 있는 사람이 누구라고? 부산 패 손 들어 봐요.「대구입니다.」대구?「예.」아까 부산 사람이 많던데?「대구 사람입니다.」대구예요?「예.」

대구는 통일교회 대구 대구 반대한 거예요. (웃음) 사탄의 언덕이에요. 대한민국이 대구에서 팔공산을 중심삼아 가지고 경계선에서 싸워 가지고 부산 탈락이냐, 태평양으로 굴러 떨어지느냐 하는 싸움을 했지? 그것이 탕감이에요. 통일교회 문 선생을 죽이려고 별 짓을 다 한 거예요.

내가 한 달에 열 세 번을 이사했습니다. 딱 열 세 번이에요, 13수. 예수님은 13수 중심을 못 잡은 거예요. 그러니 열 세 번이면 며칠 만에? 이틀에 한 번씩 했다구요. 이틀에 한 번씩 할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세상에 원수의 원수와 같이 취급받은 거예요. 사탄세계니까 선생님을 좋아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개인 전체가, 가정 전체가, 대구 전체가, 부산 전체가, 전주도, 전라남도도 말이야, 선생님이 남평이 고향인데 남평 고향마저, 전부가 반대한 거예요. 한 사람도 없어요. 친구도 없어요.

감옥에 처넣고 별의별 짓 다 했지만, 그들을 위해서 붙들고 감옥에 갔고, 그들을 위해서 매를 맞고, 그들을 위해서 출옥했고, 여섯 번이나 탕감 고개를 넘어온 거예요. 여러분이 나라와 세계의 고개를 넘을 수 있는 짐을 짊어지고 내가 넘었기 때문에 문 총재의 연루자와 같은…. 재판에서 연루자, 주범이 있으면 주범과 관계돼 있는 사람을 연루자라고 해요.

연루자와 같은 입장에 있더라도 형을 내리는 재판정에 가더라도, 문 총재가 피고고 원고가 나라면 아무리 나라라도 피고의 자리에 있어서 원고가 제시한 조건이 없게 될 때에는 해방하는 거예요. 변호사도 박수하고, 검사도 박수하고, 판사도 박수하는 거예요, 조건이 없으면. 그래서 조건이 문제입니다.

그래, 여러분 조상들의 눈이 얼마나 죄를 많이 지은 눈이 되겠어요? 그다음에 코, 둘이 좋다고 흠흠 냄새를 맡고 뭘 한 것, 냄새 맡고 죽자 사자, 너 아니면 나 죽자 해 가지고 결혼하자 하더라도 냄새 맡는 그 코가 다 같은 코예요. 하나님 코가 아닙니다. 알겠어요? 타락한 것들의 코예요. 저것이 좋아하면 나도 같은 냄새로 알고 흠흠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코가 아니고, 입도 그래요. 여러분이 맛있게 먹는 데는 사탄이 좋아한다는 거예요. ‘어서 먹어라, 먹고 죽어라.’ 한다는 거예요. 먹다 말고 남기는 것이 죽는 것입니다. 맛있게 먹었다, 맛있다. 매일 맛있게 먹었다면, 매 시간 맛있게 먹었다면 병나겠어요, 안 나겠어요? 맛있게 먹었더라도 반대로 배고픈 시간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골짜기를 넘어가는 거예요. 사인커브와 같이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바다 물결이 넘어가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좋기만 해도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눈물은 슬픔의 눈물이 있음과 동시에 기쁨의 눈물이 있는 것을 몰랐지요? 기뻐도 눈물나지요?「예.」그 눈물은 보이고 싶지 않아요. 없던 것으로 높다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눈물은 ‘내 사정을 알아 달라.’ 하지만, 높은 데 눈물은 ‘내 사정을 너희들이 안 알아줘도 나는 안다.’ 이거예요. 그 눈물을 보여서는 안 돼요. 부모가 자식 앞에, 하나님이 왕 중 왕 되신 분이 백성 앞에 눈물을 보일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나 보이지 않지만 그 왕의 주체 되는 그분은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을 잘 알아야 돼요. 그런 것을 잘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때가 되면 오지 말라고 해도 봄이 온다

여러분 아무리 노력해도 통일교회 원리, ≪천성경≫ 앞에는 학자, 노벨상 수상자, 별의별 요술쟁이라도 머리 숙이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이것을 라디오 선포, 텔레비전으로부터 인터넷 웹사이트에 들어가게 되면 순식간에 세계가 이것을 압니다. 알겠어요? 인터넷에 발표할 수 있게끔 만반의 준비를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제 ‘세계의 대통령보다 높다.’ 할 때, ‘그의 가르침이 여기에 있다.’ 할 때는 6개월 이내에 세계가 돌아간다구요.

미국 상원 회관에서 선생님을 평화의 왕이라고, 상?하원, 종교지도자, 회회교, 기독교, 유대교 대표들이 합해 가지고…. 내가 왕 되겠다는 얘기도, 하나님이 왕 됐다고 하는 통보도, 부탁도 안 했는데 그렇게 안 될 수 없어요.

때가 되면 여름이 오지 말라고 해도 여름이 오고, 봄이 오지 말라고 해도 봄이 오는 거예요. 대한민국이 아무리 타락세계라도 봄이 오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에도 오는 거예요. 봄은 찾아오는 거예요. 여름도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가을도 찾아와요. 겨울도 찾아와요. 춘하추동을 통해 가지고 하나의 씨를 심어 가지고 열매를 거둘 수 있는 가을, 가을에 열매를 따는 거예요. 백설이 뒤덮는 겨울 동지에는 수확한 열매를 먹고, 또 열매의 씨를 품고 새로운 봄 앞에, 더 높은 봄 앞에 뿌려야 할 것이 주인 된 자들의 욕망입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여기 뒷사람! 임자 말이야. 맞나, 안 맞나?「예. 맞습니다.」기성교회에 다니나?「아닙니다.」그런데 왜? (웃음) 남은 다 대답하는데 입을 다물고 있어. 그게 병이 나든가 고장 났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적하는 것이 병난 사람 되지 말라, 이 사람아. 아시겠어요?「예.」

그런 것이 나쁜 것이 아니에요. 병원에 가면 진찰해 가지고 무슨 병이라는 통보해 주는 것이 사랑 중의 사랑이에요. 그 사람을 위하는 것이다. 통일교회를 알게 되면 기도하면 다 뭘 해 먹었는지 안다구요.

선생님이 젊은 사람들 수천, 수만, 수십만을 축복해 줬어요. 결혼시켜 줬어요. 도적놈 심보를 가지면 어떻게 되겠나? 사진 가지고 결혼하는데 맨 처음에는 사진도 안 가지고 한곳에 몇만 명씩 모아 놓고 세워 놓고 재까닥 재까닥하니까 그거 무슨 뭐 장사, 닷새 만에 시골에 장이 서지요? 장돌뱅이들이 폐장 때는 싸구려로 파는 거예요. 얼마 얼마 다 해 가지고 너도 먹고 물러가라, 너도 먹고 물러가라 할 때, 싸다고 사는 거예요.

그때 만약에 도적놈 물건을 갖다 팔아서 장물을 샀다면 법에 걸리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장물 구매의 법에 걸린 타락한 세상이에요. 잘사는 게 왜 잘살아요? 악마가 도적질한 물건을 갖다가 나눠 가지고 잘사는 거예요.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왜 무력한 하나님이 됐어요? 핏줄이 더럽혀졌어요. 내일 모레면 하늘나라의 왕후으로서 책정할, 어머니 대신이요, 왕 중 왕 될 수 있는 해와가 산적, 마적단 괴수 앞에 끌려가 가지고 결혼식을 망치고 핏줄을 망쳐 가지고 원수의 핏줄! 간부예요, 간부! 여자 셋(姦)에 남편(夫)이지? 간부의 피를 받았다구요.

그게 천사장이에요. 종 중의 종이 그 나라의 황후로 간택 받은 것을 유린해 가지고 핏줄을 심어 놓은 거예요. 그 핏줄을 심어 놓은 데에 왕이 가 가지고 ‘야, 너 집어치우고, 이건 내 여편네니 다오.’ 할 수 없어요. 그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죽어도 그들의 환경에 들어가 가지고 사랑할 수 없어요.

절대적 소원이요, 절대적 태양의 중심 될 수 있는 하나님이 절대적 반대의 사랑의 원수의 자리, 더럽혔던 그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아무리 미인이 있더라도 옷 벗고 사랑할 수 없는 거예요. 아무리 천하에 없는 왕국이라도 왕궁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옷 벗고 자기 아내라고, 사랑의 대상으로 생각할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이에요.

몸 마음이 하나된 참된 사람이 돼야

그런 입장의 하나님이 된 것을 비로소 역사시대에 문 총재로 말미암아 밝혔어요. 그거 밝히기 위해서 앉아 가지고 소경이 팔양경(八陽經) 외듯이 외운 것이 아니에요. 불경을 외는 법당에서 밝힌 것이 아니에요. 아무도 몰라요. 모르는 하나님의 비밀이요, 사탄의 비밀이요, 역사의 비밀을 파헤쳤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늘땅에 성경은 하나밖에 없어요. ≪천성경≫, 해 봐요.「≪천성경≫!」하늘나라에서 이것을 아침저녁으로 훈독회하니 땅에서도 하늘과 더불어 하나님을 모시고, 그건 천주부모예요. 보이지 않는 무형의 부모예요. 그다음에 천지부모, 보이는 부모예요. 보이지 않는 부모와 보이는 부모가 어떤 정착을 해야 되느냐? 정착하는 데는 하늘나라에 정착하는 것이 아니에요. 땅 위에 아담가정에 정착하는 거예요.

거기에 정착해서 씨가 돼 가지고 만민 가정 가정에 천주부모 천지부모, 둘이 다 하나 못 됐습니다. 알겠어요?「예.」하나님과 예수가 하나 못 되고, 하나님과 예수와 성신이,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 못 됐어요. 천주, 해 봐요.「천주!」천주는, 무형의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로 계신다, 그게 천주예요. 중화적 존재가 되고 격위에서는 남성격으로 계셔야 된다. 실체를 써야 돼요. 아시겠어요?「예.」

실체!「실체!」실체가 되는 것이 아담 해와예요. 남성격 주체, 아담, 하나님의 신이 마음이 돼 가지고 아담의 몸뚱이가 하나님의 마음 앞에 몸과 같은 입장에서 하나돼 가지고 비로소 몸 마음이 하나된 참된 사람이 돼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몸 마음이 하나됐어요? 대구에서 온 저 양반, 둘째 번 양반! 하나됐어, 못 돼 있어?「음량이 좀 약해서 잘 안 들리는 것 같습니다.」아, 그러면 여기에 와 앉지. (웃음) 누구를 탓해? 자기 정성이 모자라지. 음량이 모자라면 가까이 오면 되잖아?「두 분은 산수원 회원이라고 합니다.」산수원 회원이니까 하나님을 잘 모르는구만, 자연만 좋아하지.

모든 것이, 진리는 이론이 맞지 않으면 진리가 되지 않아요. 이 방대한 통일교회 사상이 이론에 맞습니다. 철학사상으로 보나, 종교사상으로 보나, 국가사상으로 보나, 개인사상으로 보나, 내 자체 사상으로 봐도 다 맞아요.

그게 뭐냐 하면, 우리 통일교회 총론이 뭐냐 하면 천주는 무형의 하나님 부부를 말하고, 천지는 아담 해와가 실체가 되고 부부가 못 됐어요. 알겠어요?「예.」부부가 됐다면 무형의 하나님이 아담 마음 몸에 들어가 가지고 해와의 마음 몸과 하나됩니다. 그래서 천주 천지, 하나님은 부모가 됐어요. 그렇지만 사람 주인은 못 됐어요. 사람세계의 왕, 왜 사람이 돼야 되느냐? 사람을 통해서 비로소 가정에서 아들딸을 생산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천주의 하나님과, 천지의 하나님 둘이 합해 가지고 몸 마음이 하나 돼 가지고 사람 된 조상이 돼 가지고 사람의 새끼들을 번식해야 되는 거예요.

있을 수 없는 일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 영원히 있을 수 있는 출발이 된다

그래서 천주?천지?천지인부모라는 말은 역사의 총론입니다. 핵심의 총론이에요. 천지인부모를 모시지 못하면 몸뚱이의 부모와 마음의 부모를 못 모시는 거예요. 아무리 영계에 가 있다 하더라도, 예수님이 영계 낙원에 있다 하더라도 천지인부모의 자리에 있어서 천주?천지부모와 하나된 부모를 모시지 않고는 천지인부모의 세계의 인연을 묶을 수 없어요.

그래서 재림이라는 말이 나와요. 이 멍청이들! 뭐, 구름 타고 와? 물안경을 씌우면 여수도 안 보이지? 땅도 안 보이지? 그게 구름이에요. 땅이 구름 위가 되고, 백두산도 구름 위가 돼요. 안 그래요? 구름 타고 온다는 것은 뭐냐 하면, 언제나 물안경을 뒤집어쓰면 백두산도 구름 가운데, 평지도 구름 위에 있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한 사람이 없지? 기독교인들이 통일교회 한 번만 말 들으면 납작해져 버려요. 보자기를 따 찢어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가지도 말라. 보지도 말라. 문 총재를 보면 미쳐 버린다. (웃음) 미친 것들이 미쳤다고 하는 거예요? 똑똑한 사람이 미쳤다는 거예요.

여기에 오늘 온 이종욱이라고 내가 이름을 아는데, 이종 뭐이?「기입니다.」기? 어저께 동생한테 ‘야, 형님 한번 데려와라.’ 했어요. 사람이 순수하고 양심적이기 때문에 그 동네에서도 봉사 많이 하는 형님인데, 그 사람을 데려오라고 했어요. 오늘 그렇게 동생 말을 듣고 잘 왔구만. 아벨이 형님을 굴복시켰다구요. 좋은 일입니다.

그 둘이 하나돼 가지고 지금까지 형님 하듯이 동생도 하고, 동생 하듯이 형님도 하면 앞으로 여수 시장이 아니라 전라남도 도지사가 문제 아니고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 문제 아니에요. 그런 사람을 하나님이 찾고 있어요. 선생님의 기반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대통령 만들고 남을 수 있는 기반, 이미 이루어 놓은 지 오래됐습니다. 알겠어요?

이놈의 8대 정권이 나를 반대해 가지고 전부 다 망해 버렸어요. 요즘에 국회의원 감투 썼다고 문 총재가 나만 못하다 이거예요. �! 침 뱉으라는 거예요. 똥개 같은 것들 전부 다 사기꾼들, 도적놈들! 나는 도적질 안 했어요. 사기 안 했어요. 사기 쳤다고 통일교회에 대해서 기도해 보라구요. 이놈의 자식, 목을 조이고 누르고 하염없는 눈물로 통곡시켜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세상이 욕을 하고 반대하고 없어졌다고 다 생각하는데, 살아 남아 가지고 미국의 상원 회관에서 평화의 왕권 즉위식을 했다. 그런 거짓말이 있을 수 있어요? 있을 수 없는 일이 있다는 사실이 하나님 앞에는 영원히 있을 수 있는 출발이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부정해 가지고는 설 자리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그 기준을, 국회의원 상원의원 하원의원, 종주들, 유대교, 기독교 대표들, 그다음에 회회교 대표들이 모여 가지고 ‘문 총재는 우리의 왕이다!’ 하는 것을 안 믿을 수 없어요. 안 따라갈 수 없습니다. 아시겠어요? 그런 정리를 영계까지 깨끗이 다 했어요.

여기에 와 가지고 내가 종기의 신세, 어저께도 옥수수를 두 번씩 줬다고? 자기 마음이 그래요. 마음이 저 양반한테 괜히 궁금해요. 아침밥 못 먹고도 궁금해 진다구요. 그렇게 되면 그 길을 안 따라가면 안 돼요. 병이 나요. 문제가 생긴다구요. 점심밥보다도 문 총재 있는 데 가서 내 점심밥을 갖다 주고 싶다. 가르치지 않아도 본심이 안다는 거예요. 그게 문제예요.

여기에 여자들이 다 그래요. 여자 손 들어 봐요. 이 쌍놈의 간나 년들! (웃음) 내가 이렇게 욕을 해도, 여기 뚱뚱이 아줌마는 왜 이렇게 잘 시집가는 아가씨 모양으로 차리고 왔어? 선생님을 꼬이기 위해서 왔나 보는 거예요. (웃음) ‘이 쌍년아!’ 하고 가슴을 차더라도 가슴에 걸리지 않는다구요. 그게 좋아요. 욕을 퍼붓더라도, 종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욕을 해서 허리가 꼬부라져서 펴지 못할 텐데, 왜 못 펴요? ‘이야, 다리가 무겁던 것이 가벼워졌다. 머리가 아프던 것이 나았다.’ 욕을 먹으면 해방되는 거예요. 그것이 탕감이에요.

선생님은 남자를 대표한 맨 촛불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에게 기합을 받더라도 마음에 걸리지 않아요. 남편이 그런 말을 했으면 이혼서류 백 장 써 놓고 안 하면 불사르면서 남편까지 같이 불살라 버려 가지고 죽이고 싶은 마음까지 생길 수 있다구요.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그 이상 하더라도 선생님에 대해서는 가슴에 걸리지 않아요.

여자라는 괴물, 뺨을 갈기더라도 안 걸리는 거예요. 발길로 채이더라도 안 걸리는 거예요. 여편네들을 두들겨 패는 그런 왕초가 있더라도, 내가 두들겨 패더라도 ‘더 패 주소.’ 그런 마음이 있다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주인 중의 주인이요, 남자 중에는 왕 중의 왕이요, 할아버지 중의 할아버지요, 아버지 중의 아버지요, 남편 중의 남편이요, 그다음에 장자 차자 대신 이상 되는 존재이기 때문에 그렇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통일교회에 와 가지고 인연맺은 여자들은 나가서 못 살아요. 그게 사고예요. 나가서도 선생님이 그리워서 반대를 하면서도 저녁에 들어와 가지고는 자기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기도한다는 거예요. ‘선생님, 내가 반대했으니 이렇게 아니 살 수가 없습니다.’ 그것을 내가 다 보고 살아요. 자기도 보고 사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을 좋아해요?「예.」아니, 여자들 말고, 남자들 말이야. (웃음) 왜? 옆에 남편이 왔으면 여편네가 남편을 앉혀 놓고 선생님을 더 좋아한다면 들이 팰 수 있는 거예요. (웃음)

그러니까 왕 중의 왕이요, 할아버지 중의 할아버지요, 아버지 중의 아버지요, 남편 중의 남편이요, 장남 중의 장남이요, 차자 중의 차자예요. 남자를 대표한 맨 촛불이라는 거예요. 촛대가 아무리 크고, 초가 아무리 크더라도 촛불을 이기지 못합니다. 아시겠어요?「예.」

촛불을 보고 찾아가는 여인들을 촛대가 부러지도록 때린다고, 초가 없어지도록 비벼댄다고 불이 꺼지나? 마음에 켜져 있는 것이 안 꺼지는 한 죽지 않아요. 죽어서라도 저나라에 가서, 만약에 반대했으면 저나라에서 재까닥 걸려요. 촛대가 맞고, 초가 맞고, 불이 맞는데 그 고개를 어떻게 넘을 거예요?

다시 선생님한테 눈물을 흘리고 회개, 1차, 2차, 3차까지는 계속하지만 4차에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될 때는 무저갱(無底坑)이에요. 성경에 보면 심판하는데 끝없는 큰 통에 떨어지는 거예요. 무저갱인데 말이야, 천년만년 어두운 통에 떨어져 나간다는 거예요. 그것을 때워 버려 가지고 우주에 차 버린다는 거예요.

지옥에 있어 가지고 ‘하나님, 우리 인류의 참조상, 참부모 될 수 있는 조상이여, 이런 지옥에 온 것은 당신들과 하나님이 책임 다 못 해서 이렇게 됐으니 내 책임이 아닙니다. 구해 주소.’ 할 때, ‘맞긴 맞지만 이놈의 자식, 개인 해방, 가정 해방,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 해방! 지금 천주해방 해 가지고 안 된 사람은 메워 가지고 땜 때워 버리고 날려 버리게 돼 있는데, 너희들을 보관해 가지고 천국에 같이 들어갈 수는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아시겠어요?「예.」

가을을 향한 잎은 귀하지만, 잎이 열매를 맺게끔 다 해 가지고 익은 열매를 뒤에 두고 떨어지는 것은 귀하지만 익을 열매를 보지도 못하고 떨어지면 거름더미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런 이치와 마찬가지로 이제 때워 버려 가지고 지옥과 모든 전부를 일시에 차 버려서 우주 관성에 의해서 큰 물체가 얼마나 빨리 가다가 불타 버린다는 거예요. 모래알같이 날아가 버린다구요.

그런 시대가 있어요. 그런 일을 내가 해야 할 텐데, 참부모의 이름이 이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건 하나님의 뜻, 하나님을 해방하고, 예수님이 어려울 때 비운으로 죽어 가지고 충신의 노정에 공신 되겠다고 죽어 간 모든 애혼들, 성인 성자들까지도 저나라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그 대왕마마 될 수 있는 책임자가 오게 된다면, 백 배 사랑하면서 만세를 환영할 수 있는 그 사람이 자기 전후좌우의 악한 것과 선한 것을 가려 가지고 선만을 세워 가지고 촛대를 만들고, 초를 만들고, 선한 불을 피워 가지고 돌아오는 거예요.

그 앞에는 모든 전부가, 영계가 일시에 경배하고 부모님으로 모시고, 왕으로 모시고, 스승으로 모시고, 참부모 중의 참부모요, 스승 중에 참스승이요, 왕 중에 참왕으로 모실 수 있는 자리에 여러분이 동참해 가지고 ‘천세 만세 태평성대를 이루시옵소서.’ 할 수 있는 국민과 그런 왕이 대관식하는 자리에 서 가지고 환경의 말단 사람으로부터 찬양할 수 있는 여러분 자신이 됐느냐? 대구 양반! 문제가 크다구요.

까딱할 수 없어요.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는 비운의 자리에 서 가지고 내가 뭐 대구의 시장이 돼서…. 요즘에는 시장들, 장(長)들이 자살을 많이 해요. 그런 때가 왔어요. 자살하는 거예요. 자살한다면 통일교회 문 총재가 먼저 자살할 거예요. 왜? 제일 나쁘다고 했는데 나쁜 줄 알았더니, 아이고! 씨 중에 제일 씨를 깔 수 없는 딴딴한 씨가, 북극의 열매는 얼음에서 살 수 있는 씨라는 것을 알아요? 침엽수, 활엽수가 있다는 것을 압니까? 이런 것을 얘기하다가는 자연 방면의 관계도 알고 다 그래야 돼요.

영계를 잘 알기에 이런 말을 할 수 있어

대구! 산수원의 산이 뭐예요?「평화대사입니다.」평화대사, 평화라는 말을 알아요? ‘평(平)’ 자는 말이야, 하나님은 꼭대기니까 한 점 하고, 한 점은 작고 이 두 점이 더 커야 돼요. 이것보다 크고 이것은 몇천 배 몇만 배 크더라도 ‘평’ 자입니다. 두 세계를, 몸 마음을 중심삼고 십자가, 십자가 꼭대기에 올라가 가지고 둘이서 평을 받들어 가지고 날아갈 수 있다는 거예요. 둘이 하나되면 날아갈 수 있다는 말이 ‘평’ 자에 있다구요.

‘화(和)’ 자는 뭐예요? ‘벼 화(禾)’ 변이지? ‘벼 화’가 쌀이지요? ‘벼 화’ 변에 입(口)을 했으니 밥 먹는 사람, 같이 밥 먹는 식구를 말하는 거예요.

평화(平和), 이야, 두 사람이 하늘을 받들어 날아갈 수 있는 만민, 지옥 간 사람도 천국을 그리워하지요? 천국 갔더라도 하나님의 제일 사랑받고 싶어하지요? 마찬가지예요. 다 마찬가지예요. 잘난 놈이나 못난 놈이나 죽일 놈이나 상 받을 놈이나 다 같은 사람이에요. 타락한 것은 하나님이 같이 보는 거예요. 그것을 해방하려니 원수를 사랑해야 돼요.

기독교가 원수를 사랑하고 있어요? 주기철 목사라는 사람이 순교자로서의 이름을 남겼지만 말이야. 이제 주기철 목사한테 가 보라구요. 이럴 줄 모르고 잘못 죽었다 이거예요. 내가 천국 가기 위해서 죽었지, 대한민국을 살리고, 세계를 살리고,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서 죽지 않았다는 거예요. 천국에 못 간 거예요.

선생님은 영계를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샅샅이 알아요.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것이 모르고 했겠어요? 하나님을 왕 자리에 즉위식 해 드린 양반이 주먹구구식으로 하고 하나님이 무식 판사, 전지전능한 그 능력이 없는 하나님이 ‘야야, 문 총재야, 고맙다.’ 통곡을 해요. 하늘땅이 대성통곡한 날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왜? 만세를 부르고 문선명 길이 찬양할지어다. 해 봐요. 해 보라구요. 문선명 길이 찬양할지어다, 한번 해 봐요.「문선명 길이 찬양할지어다!」

여기에 기성교회를 믿던 사람은 입이 안 떨어질 거예요. (웃음) 그렇게 되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씨가 될 수 있느냐, 문 총재가? 그 씨 가운데, 우와! 단단한 것, 잣나무 씨가 얼마나 단단해요? 잘 안 까지지? 안 까지니까 단단한 대리석 판 위에다 망치로 두드리면 깨져 가지고, 아이고 세게 때려 가지고 먹을 것이 다 찢겨졌구만. 그런 것을 경험하지요?「예.」

그런 씨를 심으면 봄이 되면 터져 가지고 싹이 나와요. 그거 왜 싹이 나오느냐 하는 문제, 단뽀뽀(민들레) 같은 것은 날아가 가지고 어디든지 떨어지면 하루 이틀만 되면 싹 뻗어 가지고 나올 수 있지만, 이것은 정한 원칙, 추운 절기도 자기를 도와줄 수 있는 때를 찾아 가지고 벌리고 나와야지, 함부로 나왔다가는 그 싹도 얼어 죽는다는 거예요.

절대 믿어라

그런 문제를 중심삼고 보더라도 한 가지 문제도 진리의 첨단에 서서 해결하지 않으면 해결이 안 됩니다. 그러한 엄청난 역사, 하늘땅의 비밀을 문 총재가 어떻게 돼서 그것을 다 알아 가지고 이론적인 철학자, 종교학자들도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무릎을 꿇고 ‘문 총재 찾으러 가자.’ 하는 거예요. 내가 도망 가더라도, 뒷산에 가 가지고 고단해 가지고 낮잠 자는데 와 가지고 울면서 ‘경배 받으시옵소서.’ 하는 거예요. 그 경배를 받겠나?

어제까지 반대했으니 ‘이 말씀은 진짜로구나. 그건 문 총재가 아니겠지.’ 했더랬는데, 그 문 총재가 남긴 ≪천성경≫인데 경배 받을 수 있다고 해서 경배하고 눈을 번쩍 뜨니 문 아무개다 할 때, 천상으로 날아 올라가겠나, 지옥으로 날아 떨어지겠나? 이 말씀이 방패 되어 있기 때문에 넘지 못하면 날아 떨어진다는 거예요.

산수원 패들을 대해서 이런 얘기를 하는 사람이 없지. 내가 할아버지니까 이런 얘기를 해요. 너, 저 녀석 몇 살이야?「67세입니다.」저 녀석이라고 해서 섭섭해? (웃음) 왜? 내가 나이로 말하면 얼마게? 67세?「예.」그러면 내가 금년에 열두 달 절반이 지났으니 사사오입하게 된다면 말이야, 내가 여든 여섯 살이야. (웃음) 조카가 될 거야, 손자가 될 거야, 아들이 될 거야?

‘이 자식아!’ 했다고 섭섭해하지 않고 ‘어서 그러시오. 참된 할아버지 그런 양반이 있어서 천년만년 천 세가 됐더라도 나를 찾아서 욕해 주는, 이 녀석아, 이 자식아 하면 누구보다도 가깝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냐?’ 할 때, 웃어야 돼요. 웃어 봐요.「예. 고맙습니다.」(웃음) 이제 입술이 찢어지는구만, ‘예. 고맙습니다.’. (웃음)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탕감한다고 하는데, 한마디에 억만세의, 하나님 앞에는 천 냥도 안 돼요. 만 냥도 안 된다구요. 사랑의 주인 되는, 사랑의 아버지 되고, 사랑의 스승 되고, 사랑의 왕 되는 앞에 용서 못 받을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단 하나의 표어를 세운 것이 ‘절대 믿어라.’예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 있지요?「안 계십니다.」아니, 낳아 준 분이 있잖아요? 영계에 가서 없더라도 있지 않았느냐 말이야. 있었지요? 어머니 아버지에게 ‘엄마 아빠, 엄마 아빠가 나를 낳는 것을 못 봤는데 어떻게 되어서 엄마 아빠가 돼?’ 물어보면, 다시 낳는 것을 보여 주라고 할 때 보여 줄 수 있어요? 더 보여 달라면 사랑할 수 있는 것을 보여 줄 수 있어요? 아버지 뼛속에 있던 정자, 어머니 뼛속의 골수 가운데 있는 난자를 보여 줄 수 있어요? 이건 덮어놓고, 3분의 2는 덮어놓고 인정하라는 말이에요.

그거 분석하면 역사적으로 천천만 선조 중에 죄악된 무슨 사형수가 없겠나, 무슨 사기꾼이 없겠나, 소매치기가 없겠나, 죄를 안 지은 조상이 없을 수 없어요. 잘났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 씨예요, 씨. 그 씨 모퉁이에 자기 조상 가운데 유전적 법칙에 있어서 말이야, 디 엔 에이(DNA) 요소가 닮으면 그와 같은 행동을 하고 열매로서 탕감해 줘야 돼요. 탕감법은 우리들이 모르는 가운데 핏줄을 통해서 억천만세 돌고 돌면서 탕감을 바라는 하나님이 있다는 거예요. 해방해야 되는 거예요.

씨가 못 되거든 씨에 붙는 거름이라도 돼라

요즘에 통일교회에서 해방과 그다음에 해방 후에는 석방을 발표한 거예요. 전과 1범이라든가 2범이라든가 호적등본에 빨간 줄이 올라가는데 그것이 엑스(×)예요. 오(○)가 아닙니다. 엑스예요. 그것까지 뽑아 버려요. 그건 뭐냐 하면 혈통의 죄, 핏줄이 잘못한 것까지, 수천 번 조상을 통해서 빨간 줄 그은 것을 이제는 무조건, 나라가 때가 됐으니 봄이 됐으니 너희들도 따라 가지고 씨가 못 되거든 씨에 붙는 거름이라도 돼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좋은 씨를 깊이 묻으려면 거름을 묻혀 가지고 심어야 된다. 그렇기 때문에 네가 씨 자체는 못 되더라도 거름이라도 돼라. 무슨 거름? 지독한 거름! 똥 중에 제일 싫은 똥이 뭐예요? 개똥. (웃음) 개똥보다 더 고약한 똥이 사람 똥입니다.

옥수수 같은 것, 내가 농사지어 봤지만 말이요, 인분이라는 것이 옥수수라든가 추운 지대에 자라는 것에는 그 이상 거름이 없어요. 농사해 보면 말이지, 이야 세상만사가 아이러니 하다는 말, 얄궂은 거예요. 어떻게 그렇게 좋은 것과 나쁜 것은 붙어 다니더라 이거예요.

여러분, 인간에게 제일 귀한 기관이 어디예요? 입술이에요, 눈이에요, 코예요, 귀예요?「생식기입니다.」그거 누가 가르쳐 줬나? 쌍놈의 자식! (웃음) 생식기가 어디에 있어요? 생식기(生殖器)라는 것은 산 것을 심는, 생명을 심는 그릇이 생식기다. 참 놀라운 말이에요.

생식기라는 것은 남자 생식기, 그다음에 무슨 생식기?「여자 생식기입니다.」생식기가 하나면 얼마나 좋겠나? (웃음) 생식기 하나 갖고 사는 사람을 홀아비라고 하고, 과부라고 하는 거예요. 홀아비 좋아요? 과부 좋아요? 과부 홀아비 좋다는 간나 자식들, 손 들어 봐라. (웃음)

간나 자식, 둘이 하나돼 가지고 시집갔나, 장가갔나 할 때는 간나 자식들! 그거 좋은 말입니다. 아이고, 또 문 총재가 욕을 하고도 좋다고 하는데, 가만 생각해 보니 ‘아아아, 맞긴 맞구나.’ 하는 거예요. 그러면 지옥 갈 사람이 천국 갈 수 있는 내용도 꼬리가 붙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요런 저런 재미있는 사실, 통일교회는 일화도 많고, 사연도 많습니다. 선생님이 일생 동안 86세까지 말해 먹고 살지 않았어요? 세계의 잘난 노벨상 수상자, 박사, 무슨 괴물들, 정치하는 사람들이 문 총재를 이기는 날에는, 이 나라의 대통령, 미국 대통령 해 먹겠다는 녀석은 문 총재만 굴복시키면 대통령이 된다는 것이 전통입니다.

나쁜 사람이에요, 좋은 사람이에요? 아니, 물어보잖아요? 산수원에 갔던 사람은 높은 산에 가게 되면 구름이 어디에 끼고, 안개가 어디에 낀다는 것을 가려야 돼요. 구름이 좋고, 안개도 좋으면 두루뭉수리예요. 지천이 되고 천지도 돼요. 천지 돼야지, 지천 되면 되나? 거꿀잡이, 뒤집어지면 살지 않고 지옥에 가는 거예요.

왜 대구에서 밤새 대구 달려라 달려라 해서 봤어요? 선생님을 대해 가지고 대구 얼굴 넓적한 비위 좋은 아저씨도 이런 말을 들으니 기분이 나쁘지 않은 모양이구만. 눈이 트이고 입술이 트여 가지고 코가 벌떡벌떡 하는 것을 보니까 말이야. (웃음) ‘하하’ 했으면 됐어요.

그런 것입니다. 선생님 같은 사람을 못 만나요. 세계의 왕, 대통령들이 찾아왔다가, 수백 명이 왔다가 못 만나고 갑니다. 전라도 사람 종기라는 사람, 동생 종기를 통해 가지고 훈독회에 한번 데리고 오라고 했는데, 오늘 이상한 말, 처음 듣지요, 그런 말들? 세상에 없는 말입니다. 이 책에 있는 것은 세상에 있는 말이 아니에요. 하늘나라와 역사에 처음으로 문 총재로 말미암아 집약된 이것이 도서관 왕의 왕 자리에 차지할 수 있는 책입니다.

문 총재 사상을 중심삼고 삼대가 왕을 만들면 통일의 세계가 돼

그런 말 듣는 것이 여러분이 훌륭해서 이렇게 듣소, 통일교회가 훌륭해서 듣소, 통일교회 문 선생이 훌륭해서 듣소? 어느 거예요? 통일교회가? 통일교회 여러분 가운데 사기꾼도 있고 별의별 사람이 다 모여 있습니다.

나라 백성, 유치원 가고, 그다음에 소학교 가고, 중고등학교 가고, 대학교 가고, 대학원 가 가지고 박사 돼 가지고 공적을 찾아 세우는 것이 최고의 목적이 돼 있는데, 그와 마찬가지로 별의별 오만 가지의 사람들이 다 있는데, 유치원에서부터 소학교 가는 길이 여기에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유치원생은 아무것도 쓸 것이 없지. 소학교 갈 수 있는 길도 있고, 소학교만 나와서 뭘 해요? 요즘은 대학원을 못 나오게 되면 취직도 못 하는 세상이 됐지요? 대학 같은 것은 아무것도 아니지. 단과대학을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에 가서 배워서 무엇에 써먹나? 세계가 하나되고, 인터넷 웹사이트에 소식이 매일같이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하나 가지고 재는데 핀셋에 잡혀질 것이 뭐예요?

문 총재 사상을 중심삼고 ‘아하 그렇고, 그렇고, 그렇구나. 아하, 그렇고 그렇다.’ 판단할 수 있는 이런 실력자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아들딸 되고, 아버지 되고, 3대가 돼 가지고 왕을 만들어 주면 그 나라 3대를 넘으면 왕권까지 가르치는 것을 옛날에 시작했으면 이 세상은 통일의 세계가 됐을 텐데, 지금까지 안 됐으니 문제입니다. 안 됐으니 될 수 있게끔 하나님도 만들어 보고 선생님도 만들어 보려니 얼마나 수고를 하고, 얼마나 피땀을 흘리고, 얼마나 눈물을 흘리고, 얼마나 죽을 고생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요?

여러분도 아들 하나 출세시키기 위해서는 먹을 것 먹지 못하고, 자지 못하고, 다 정성 들여서 정성의 정성이 꽃이 피어야 그것도 가능하다는 거예요. 하나님과 땅의 원수들이 싸우는 것을,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는 싸움을 누가 말려 줘요? 예수가 말려 줘요? 꿈꾸지 마요. 예수도 낙원에 가 있어요. 천국 문이 잠겨 있기 때문에 베드로한테 천국 문의 열쇠를 주고 갔지요? 땅에서 열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런 것이 이론적으로 왜 그랬다는 것을 설명할 줄 하나도 몰라요. 그 하나도 모르는 패들이 ‘아, 정통적 대왕마마가 우리다. 영락교회 한경직 목사다.’ 하는데, 한의 경직한 목사가 어디 천국 갈 수 있어요? (웃음) 영락교회, 영락 지옥이에요. 가 물어보라구요. 이제라도 ‘문 총재에게 그런 실례를 한 한경직 목사가 천국 갔소, 지옥 갔소?’ 해 보라구요. 문 총재 앞에 사인을 바라고 있는 불쌍한 사나이가 돼 있어요. 반대하고 우리 집사람을 이혼하게 코치한 그 패들!

문 총재에게 이혼이 웬 말이에요? 문씨 종중이 나 때문에 핍박받는다는 것이 웬 말이에요? 대한민국이 나 때문에 세계 앞에 욕을 먹는다는 것이 웬 말이에요? 기성교회가 잘못했기 때문에 욕먹었어요. 나는 욕먹을 것이 하나도 없어요.

더욱이나 여자들, 하나님이 해와를 잃어버린 것, 여자 빼앗겼지? 도적 맞았지요, 타락했기 때문에?「예.」하나님이 본래 바라던 하나님의 여왕마마와 여인은 어디에 갔느냐? 하나님 아들딸의 제2대 될 수 있는 여왕마마는 어디에 갔느냐? 하나님의 나라가 있으면 나라를 대대손손 하나님 자리를 이어받는데 십 대, 백 대, 천 대 여왕마마가 없습니다.

여자를 몽땅 빼앗겼으니 레버런 문은 하나님 편을 돕기 위해서는 여왕으로부터, 할머니로부터, 어머니로부터, 자기 여편네로부터, 그다음에 자기 맏딸 작은딸까지 찾아서 그들이 좋다고 하는 중심을 세우지 않고는 하나님의 여왕으로서 모실 다리가 생기지 않는다는 거예요.

원리 말씀을 듣게 되면 여자들이 다 돌아서

여자라는 동물이 그 일을 위해서 자기들이 희생해 가지고 다리를 놓아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두 딸에서 동생이 형님이 갈 수 있는 다리, 형님은 둘이 합해 가지고 어머니가 갈 수 있는 다리, 어머니까지 합해 가지고 할머니가 갈 수 있는 다리, 할머니까지 합해 가지고 여왕이 나갈 수 있는 다리! 그래 가지고 여왕과 다음에 왕 될 수 있는 남왕까지도 후계자로 세워 가지고 어머니로 등장 안 할 때는 하나님의 황후를 모실 수 있는 일이 영영 있을 수 없다는 말이에요. 그거 이론에 맞는 말이에요.

꿈에나 생각해 봤어요? 여기에 앉아 가지고, 이러고 버티고 앉아 가지고 ‘문 총재가 저런 사람이구만. 보면 뭐 별거 없구만. 늙었으니 나와 비교하면 내가 힘도 좋고, 얼굴도 매끈하다.’ 하는 거예요. 얼굴이 딱 잘 익은 참외통처럼 수박통처럼 생겼네. 갈라서 시원하게 먹기 좋겠네. 얼굴이 딱 수박통처럼 생기지 않았어요? (웃음)

‘어느 누가 나는 부럽지 않다. 오늘 아침에 당신이 이러지만 당신이 말하든지 말든지, 나는 모른다. 웃는 얘기를 하든 모른다.’ 하는 거예요. 수박이 웃으면, 참외가 웃으면 요사스러운 판이 되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도 사지가 귀도 붙을 데 붙고, 눈도 붙을 데 붙고, 밥을 얻어먹지 않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웃음) 뭘 해 먹었어? 아, 뭘 해 먹었냐고 물어보잖아?「지금 놀고 있습니다.」(웃음) 놀고 있으니까 도적질해 가지고 모아 둔 돈이 있기 때문에 놀고 있을 것 아니야? (웃음)

짐을 지고 노동판에 가 가지고 허리가 구부러져 가지고 죽고 못 산다 할 수 있게끔, 아이고 자살이 좋다 이거예요. 책임자들이 자살하는 시대에 놀고 먹는 사람, 어떻게 놀고 먹어요? 자살하는 사람보다 먼저 자살해야 할 사람이에요. 그거 말이 맞는 말입니다.

문 총재는 그래요. 세상에 도적놈, 무슨 도적놈이냐, 문 총재는? 세상의 여왕 도적놈, 할머니 도적놈, 자기 어머니 도적놈, 자기 여편네 도적놈, 자기의 맏딸 작은딸까지 여자라는 물건들을 도적질해 가는 대왕마마다. 그 여자들을 아내로 삼는 그 족속은 하나님의 원수예요. 천사장이에요.

그러니 남편들이 환영할싸, 반대할싸?「반대합니다.」임자들도 반대하겠나, 안 하겠나? 안 한다면 그거 미친놈이야. 미친 자식이야. 죽일 녀석이야. 이래도 맞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 문 총재가 여자라는 여자를 전부 다 도적질하는 거예요. 도적질하는 것이 아니라 찾으러 온 거예요. 본래 주인인 하나님 편의 사자로 와 가지고 ‘야, 여자들 와라.’ 해 가지고 문 총재를 보게 된다면 못 떠나요.

예를 들어 말하면, 연애결혼 해 들어온 부처도 있어요. 죽자 사자 어머니 아버지, 동네 유명한 사람이 가문에서 그런 일이 벌어졌다면 반대했지만, 그래 가지고 전부가 반대하는, 아무리 유명한 사람도 다 반대했더라도 우리는 결혼한다 해 가지고 결혼했던 그 쌍도 통일교회에 둘이 들어와서 원리 말씀을 일주일만 듣게 되면 여자는 휙 돌아서요.

어떻게 되느냐? 어제까지 못 보면 죽고 이러던, 상사병에 불타 버릴 수 있는 마음 심정을 가져서 둘이 죽자 사자 하고 한강 다리에서 줄로 매기는 뭘 매나? 손잡고 둘이 ‘우리 이 사랑의 절개를 지키기 위해서 죽자.’ 해서 죽을 수 있는, 이런 극에 있던 사람들이 결혼했더라도 통일교회 원리 말씀만 들으면 딱 갈라지는 거예요.

문 총재가 갈라 세우지 않아요. 영계의 조상들이 나타나 가지고, 아침 새벽에 나타나는 거예요. ‘차렷!’ 하고 자기 조상이 나타나서 ‘저놈의 자식, 도적놈 중의 도적놈이다. 미인 중의 미인을 자기 것으로서 모르게 취했다. 이놈의 자식, 우리의 원수다.’ 하는 거예요. 조상이 ‘너는 오늘부터 대하지 말라.’ 하는 거예요.

그 시간서부터 무엇이 되는지 알아요? 아침에 아침밥 먹어 가지고 출근할 수 있는 남편인데 말이야, 남편이 가방 들고 문 나설 때까지는 남편이지만 문만 나서면 쌍두사가 돼요. 쌍두사 알아요? 대가리가 둘이고 몸뚱이는 하나고 꽁지가 둘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돌아올 때는 대문 들어서기 전에는 쌍두사로 돌아오는 거예요. 돌아와 가지고는 자기 남편하고 밤에 자게 되면 큰일나는 거예요. 대가리 하나는 입에 갖다 놓고, 대가리 하나는 음부에 갖다 놓고, 꼬리로 모가지 조르고, 그다음에 심장을 꼬리로 누르고 있다는 거예요. 악 소리를 치는 거예요. 그게 누구냐 하면 남편이 그 놀음 한다 이거예요. 살겠어요? 피를 토해요.

그런 요사스러운 일을 겪은 여자들이 누구한테 문의해요? 그것을 풀 사람이 없어요. 어디에 가서 물어봐요? 병원 의사에게 가서 해소해요? 세상에 없어요. 그러니까 선생님한테 가서 가르침을 받으라는 거예요. 그러면 진짜 선생님인지 실험해라 이거예요. 남편이 그럴 때 어드런 비명을 내고, 어드런 모습이고, 그 끝의 모양이 어떻다는 거예요. 한번 실행해서, 범죄자 확정할 때 그러지요? 그러니 하혈하는 거예요.

가르쳐 줬는데 안 하면 지옥에 거꾸로 꽂혀

그걸 어떻게 가르쳐 줘야 되겠어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부부가 한자리에 침대에서 벌거벗고 살더라도 오누이로 자랄 수 있게끔, 20년 이상 수절할 수 있는 역사가 남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등록할 수 없어요.

그런 것 가르쳐 주는 선생님이 무슨 시험이야 패스 안 했겠어요? 그거 알고 싶지요?「예.」알면 뭘 해? (웃음) 선생님 대신 할 거예요? 하나님 대신 할래요? 천만번 죽었다 깨도 못 할 것인데, 가르쳐 줘야 되겠어요, 안 가르쳐 줘야 되겠어요? 가르쳐 줬는데 안 하면 지옥에 거꾸로 꽂혀서 영원히 말도 못 하고 망부석이 돼 버린다는 거예요. 꿈같은 얘기입니다.

꿈이 아니에요. 여기에는 그런 해명방법이 다 나와 있어요. 저 책이 필요하오, 안 필요하오? 이름 뭐예요, 저 뒤에 양반?「이수호입니다.」이수옥이야?「호, ‘맑을 호(浩)’ 자입니다.」‘삼 수(?)’ 변에 ‘고(告)’ 자를 쓰는구만.「예.」그게 ‘맑을 호’ 자인가? ‘흘러갈 호’ 자지. (웃음) 아, 물이 흘러가잖아요? ‘삼 수’ 변이니까 ‘맑을 호’!

그러니까 여수에 찾아왔구만. (웃음) 잘 왔어요. 공부하라구요.「감사합니다.」아, 또 감사해? 창피해 가지고 갈 텐데, 궁둥이가 자리에서 떨어져서 복수하고 간다는 마음을 가져야 할 텐데, 감사해? 직격탄을 알긴 아누만. 죽은 포탄은, 죽은 다이너마이트는 터지지 않지만 이건 불 달아 놓으니까 가다가 ‘팡!’ 안 하고 그 입에서 ‘감사합니다.’가 나와요. 그거 죽지 않고 살 수 있는 가망성이 있다 그 말입니다.

달리 보고 노력해야 돼요. 누가 먼저 튀느냐 이거예요. 먼저 ‘쾅.’ 할 때 금이 나고 ‘쾅쾅!’ 할 때 쓰러지면 누가 먼저 깨쳤느냐 하면 ‘쾅.’ 할 때 금이 난 사람들이 주인이 되는 거예요.

선취권이 있지요? 열심히 대구에서 반대하는 사람, 내가 대구 사람을 대해서 이런 얘기 하는 것이 처음이로구만. 선취권이 있으니 대구가 반대하는 이상 한번 충신 돼 가지고, 선두 돼 가지고 기성교회 목사들을 타고 앉아 가지고 항복을 받아 보지. 항복 받고도 남습니다.

내가 세계 유명한 신학박사 철학박사에게 물어보면, ‘당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오?’ 하더라도 말은 간단하지. ‘그것은 쉽고도 어려운 말입니다.’ 하는 거예요. 세상에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당신이 신학대학원 총장이 돼 가지고 쉽고도 어려운 말이라면 쉬운 것 가르쳐 줬소, 어려운 것 가르쳐 줬소?’ 뭐라고 대답할 거예요? 답변을 못 해요. 쉬운 것 가르쳤다면 ‘이 가짜 양반아, 어려운 것을 안 가르쳐 준 도적놈아!’ 하는 거예요. 자기는 알고 안 가르쳐 줬으니 도적놈이지 별수 있어요?

원수를 살려주기 위해 자연굴복 할 수 있게 참다보니 할아버지가 돼

통일교회는 확실해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야? 창조이상 완성하는 것, 창조이상 완성이 뭐야? 사위기대 완성하는 것. 딱 나와 있어요. 과제예요. 그것을 완성해야 돼요. 할아버지로부터,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그다음에 자기 부부로부터 해 가지고!

상하관계가 있지? 상하, 해봐요.「상하!」좌우!「좌우!」전후!「전후!」셋이 합해야만 구형이 생겨요. 구형을 이루기 위해서는 상하?좌우?전후 설계해 가지고 이렇게 되면 구형이 되는 거예요. 뭘 또 써 보노? 믿지도 않고 써 봐요? 딱 사탄처럼. 믿고 사랑하고 나도 복종하겠다고 하고 써 보면 될 텐데, 믿지도 않고 사랑하지도 않고 복종하지도 않고 써 보면 어떻게 할 테예요?

그렇기 때문에 덮어놓고 믿어라 이거예요. 절대복종?절대신앙, 해 봐요.「절대복종?절대신앙!」절대신앙, 그다음에 절대 뭐예요? 절대사랑이지. 신앙?사랑?복종! 무엇이 중심이에요? 사랑이에요. 절대신앙이 필요한 것은 절대사랑을 찾기 위한 것이요, 절대복종이 필요한 것은 절대사랑을 찾기 위한 거예요.

그래, 사랑 때문에 태어났소, 남자 때문에 태어났소, 여자 때문에 태어났소? 어떤 거예요? 응? 아까 이 무슨 호?「수호입니다.」수호?「예. ‘지킬 수(守)’, ‘맑을 호(浩)’입니다.」‘지킬 수(守)’, ‘거둘 수(收)’까지 합하지. 지켜 가지고 ‘거둘 수’까지. 이야, 이름도 좋다. (웃음)

이름도 좋다는 말은 딴 것도 다 좋지만 이름까지 좋으니 복 받을 수 있다는 거예요. 지금 복 받지. 자기가 얼마나 잘생겼으면 여기에 많은 사람이 모였는데 자기 중심삼고 이런 얘기를 해 주니 교재로 사용한 것이 귀한 것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습니까?

산수원 남자로서 왔지만 통일교인보다도 복 받을 수 있는 길은 얼마든지 있어요. 사기꾼 되어 가지고 비판하고 다니는 학자들, 그 사람들이 산수원, 산이 무턱대고 컸나, 뜻이 있어 컸나? 어떻게 대답할 거예요?

물이 무턱대고 흘러가는 거예요, 뜻이 있어 흘러가는 거예요?「뜻이 있어 흘러갑니다.」뜻이 뭐예요? 평원 광야를 만들기 위해서. 낙동강이 흐르는 데 있어서 경상도! 여기는 무슨 강인가? 낙동강이 아니지? 청천강과 같이 돼 가지고, 무슨 강이에요?「섬진강입니다.」섬진강!

섬진강 줄기를 타 가지고 섬진강 꼭대기가 어디까지 가나? 백두산에 가나?「지리산입니다.」지리산에 갈 게 뭐야? 태백산에 가나? 전라도 사람이니 지리산이라고 하지. 태백산 골짜기에서부터 물이 흐른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거 알아요? 태백산을 알아요? 강원도 등골에서부터.

내가 여기 지역 얘기를 한번 해 주면 좋겠지만, 여기가 제일 좋은 곳이오, 나쁜 곳이오? 대구! 대구 사람은 여수?순천을 좋아해요, 나빠해요?「좋아합니다.」「좋아하기 때문에 왔습니다.」(웃음) 그 말은 뭐냐 하면 공산당의 왕 터를 닦기 위한 것이 여수?순천 지방이었는데, 공산당 반대하기 위해서 죽음 길을 가려 가면서 방어하던 것이 대구 지방 사람인데 대구 사람이 여수?순천을 사랑해요?「사랑합니다.」그거 누구야? 일본에서 한국에 시집온 아줌마가 얘기하잖아? 딱 일본 사람이 한국말로 말하는 것 같구나. (웃음) 누구야? 이제 누구야?

대구 사람하고 여수 사람하고 원수예요. 공산당을 때려잡기 위한 것이 대구 사람 아니에요? 박정희가 부산 사람이든가, 대구 사람이든가? (웃음) 그게 공산당인데 변해 가지고, 나 때문에 영향 받았지. 그 사람을 세운 것이 나예요. 공산당을 없애 버리면 안 된다 이거예요. 교육해서 사람 만들어서 하늘나라의 효자 가정을 만들어야 돼요. 효자 충신을 만들면 세상은 다 천국 백성이 되는 거예요.

원수를 친구 중에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고, 넘겨줄 수 있는 아들딸 대신 기르겠다고 하는 그 나라는 영원한 왕궁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기독교가 원수를 사랑하라. 거꾸로 하면 말할 때 원수가 뭐예요? 수원지. 수원지가 뭐예요? 수도국이 물을 모아 나눠 주는 곳이 수원지지. 그렇게 하면 사랑할 수 있지만, 해석하면 좋게 생각할 수 있지만, 좋게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예수는 원수를 위해서 죽어 가면서 기도한 사람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저나라에 가 보라는 거지. 내가 문지기 되면 천국 갈 사람이 하나도 없게 골라낼 거라구요.

그 선생님이 한이 있다면 경상도 사람 전라도 사람, 공산당을 때려잡기 위해서 내가 선두에 섰지요? 전라도 패들 살려 주기 위해서. 또 기독교 패들, 대구 반대한 패들 이거 죽어 버렸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세계 기독교가 없어져요. 그것을 살려 주기 위해서 자연히 굴복할 수 있게끔 참다 보니 할아버지가 됐어요. 이제는 북망산천 고개를 넘을 수 있는 축제를 드리고, 뜻의 완성을 다 했느냐 다 못 했느냐 이 기로에 서 가지고 숙명적인 판정을 하고 아버지 앞에 가야 할 날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에요.

솔직은 정의와 통한다

왜 여기에 와서 고생하는 거예요? 사탄이 사랑하던 곳, 그들이 사랑 못 했으니 나는 사탄 원수를 사랑해서 원수 이상 사랑할 수 있는 복지의 천국을 만들기 위해서!

그래서 부산 사람, 대구 사람이 뭘 하러 여기에 찾아와요? 응? 왜 찾아와요? 오라는 사람이 참부모님인지 무슨 부모인지 모르지만 말이야, 참부모라고 한다고 해요. 자기가 한다고 해요. 들었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참스승이라고 한다고 해요. 또 그다음에 참왕이라고 한다고 해요.

제3자의 자리에서 참부모라고 나는 한다가 아니고 해요. 참스승이라고 해요. 참왕이라고 해요. ‘한다’고 하는 입장에서 찾아왔어요, ‘해요’ 하는 입장에서 찾아왔어요? 손해나겠으니 눈 깜박깜박하고 연구하지 말고. 솔직은 정의와 통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솔직히 한번 대답해요. ‘한다고 해요’, ‘해요’? 어떤 거예요? 한다고 하는 입장에서 찾아왔어요, ‘해요’라는 입장에서 찾아왔어요?「‘해요’입니다.」그러면 선물이라도 가져와야지. (웃음) ‘해요’ 하면 처음 만났는데 선물이라도 가져와야지. 응?「미쳐 장만을 못 했습니다.」(웃음) 그러니까 ‘해요’가 아니고 ‘한다고 해요’ 하는 패들 아니야? 이 녀석들아. 변명하니 설명해 주는 거와 마찬가지가 됐어요. ‘해요’ 패가 아니에요?

선생님이 바다에서 고생할 텐데, 아이고, 대구가 그렇게 반대했으면 좋은 배를, 여기에 일등 날아갈 수 있는 배를 하나 우리가 만들겠다 이거예요. 대구에서 온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대구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대구 사랑 손 들어 봐요.「사랑합니다.」여자가 홍길동 같은 성격이 절반은 넘누만. 이 쌍간나 같으니라구. 진짜 해?「예.」일어서라구. 노래나 한번 해라. 내가 용서해 줄게. (웃음)

일어서라구, 이 쌍거야. 노래나 한번 해. 노래도 잘하겠다. 비위도 좋고. 노래 잘하면 가짜고, 노래 못하면 진짜지.「아, 참 큰일났네.」(웃음) 아, 큰일날 일이 이런 때만 큰일나는 거야? 죽고서 천국 갈 때는 얼마나 큰일나겠나? 지금부터 길 청소해 놓아야지. (노래)

비위가 얼마나 좋은가 보라구, 부끄러운 줄 몰라 가지고. 저것 또 꼬임 다리를 하고 있네. (웃음) 여자가 꼬임 다리를 하게 되면 시집갔다가 쫓겨난 사람이 꼬임 다리를 하는 거야. 시아버지 시어머니 불평하기 위해서 꼬임 다리를 하고, 영감 간나 죽어라!

남편이 있나?「예.」아이도 있고?「예.」시집 처음 갔나, 또 갔나?「처음입니다.」그래, 또 가고 싶은 생각 많이 했지?「아니에요.」(웃음) 남편이 누구야?「절대 아닙니다.」남편을 보면 내가 알아. 거짓말하는지 아닌지.「절대 아닙니다.」남편 데려와!「예. 모셔오겠습니다. 중국에 가 계시니까요.」중국까지 또? 도적질하러? (웃음)「꼭 내가 모시고 오겠습니다.」

중국 다니는 사람 사기꾼, 도적놈, 어리석은 사람들 속여 먹겠다는 사람이 많아요. 내가 중국의 대학이라는 대학, 중국의 대학 이상의 사람들이 축복받느라고 야단하는 거예요. 그거 다 모르지? 그거 한번 보면 뻗을 거예요. 대구 사람 반대한 것이 얼마나 납작해질지, 형편이 무인지경 될 수 있는 천하가 찾아오는 그런 세상이 다 돼 있다구요.

중국하고 미국을 하나 만들면 세계를 일시에 소화할 수 있어요. 그러면 대한민국은 염려할 것이 없어요. 태평양을 건너서 ‘야야, 한국 놈아!’ 서북쪽에서 중국과 소련이 합해 가지고 ‘야야, 한국 놈아!’ 하는 거예요. 한반도, 한을 푸는 반도가 뭐냐? 생식기가 해방을 못 받은 것을 말해요. 한반도가 대륙의 생식기와 같이 딱 달리지 않았어요? 한반도!

하나님을 중심한 하나된 가정이 됐느냐

그렇기 때문에 이혼 제일 많은 곳이 한반도예요. 제일 나쁜 사람이 사는 곳이 한반도예요. 중국 마피아, 일본 야쿠자, 미국 마피아까지 전부 다 지배하겠다는 한국 사람이 됐어요. 그 방면에 그 반대 되는 문 총재, 그 반대의 단 하나의 사람! 마피아까지도, 일본의 야쿠자까지도, 그다음에 여기 테러단까지도 전부 다 소화시켜 가지고 한 형제를 만들어 가지고 사랑의 방망이를 가지고 선생님 대신 훈련을 시켜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고 있는 것이, 이름이 뭐라구요? 문 뭣이라고? 아, 이름이 뭔가 물어보는데 몰라? 이름이 뭐이라고?「김형재입니다.」(웃음) 거기 이름이 김형재야?「예.」이야, 이름이 좋다. ‘쇠 금(金)’ 자에 형제, 천하에 제일가는 형제의 이름 갖고 있으니 재림주 해 먹을 수 있는 근사한 이름이네. (웃음) 재림주 대신 내가 새끼를 많이 쳤어요. 재림주 되고, 참부모 되고, 참효자 되고, 참 왕이 되고.

숙제가 많습니다. 그것을 누가 풀어 줄 거예요? 대한민국 자체도, 하나님 자체도 아니에요.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고 있는데 그 싸움을 누가 말려요? 근본이 왜 싸우게 됐느냐? 거짓 사랑?거짓 생명?거짓 핏줄을 남겼기 때문에! 여러분 진짜 핏줄을 남겨야 되겠어요, 가짜 핏줄을 남겨야 되겠어요?「진짜 핏줄입니다.」

‘열조를 중심삼고 시제 날 큰 잔칫상에 칼을 꽂고 혈족을 끊고 새로운 혈족으로 전환하기를 바라는 것이 지금 이때의 자손 된 사람들의 소원인데, 조상을 끊고 새로운 혈대로 뒤집어지면 조상의 자리에 후대 우리들이 가고 할아버지 할머니는 손자의 자리에 가야 되는 그런 혁명을 해야 될 텐데, 하렵니까?’ 물어보면 ‘이 자식아, 물어보긴 뭘 물어봐? 원리 말씀을 다 알면서 왜 물어봐? 행동하고 물어보지.’ 그래요. 행동하고 있어요? 꿈도 안 꾸고 통일교회 교인이라고…. 통일교회가 그렇게 싸구려 교회가 아닙니다.

자, 이제 결론하자구요. 어디에서부터 곁길 돼 가지고 이곳까지 왔나? 출발이 어디예요?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님의 사위기대, 평화의 가정교회에서부터 갈라져 나왔어요. 이렇게 이론적이고 이론적으로 그런 사실들,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님의 조국을 패스할 수 있는 평화교회, 가정교회가 됐느냐?

하나님이 가정 자리를 접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너와 나 둘이 사랑하겠다는 말도 못 했어요. 너라는 말을 못 한 하나님을 알아야 돼요. 타락했기 때문에. 해와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남자가 너와 나라는 말, 남자끼리 둘 남자가 있으면 너와 나가 아니에요. 에덴동산에 남자 둘이 있는데, 너와 나라는 말을 못 해 본 하나님이에요. 그러한 남자, 그러한 여자가 얼마나 비통한 것을 알아야 돼요.

여자가 너와 나, 하나님하고 하나된 남자를 중심삼고 너와 나, 하나님과 하나된 여자를 중심삼고 너와 나, 그다음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된 우리라는 가정! 우리라는 것이 돼지우리가 아니에요. 우리라는 말을 해 본 하나님의 사정을 알아야 돼요.

생식기는 사랑의 왕궁, 생명의 왕궁, 혈통의 왕궁

여러분이 나, 엉망진창으로 몸 마음이 싸우는 그 자체가 나예요? 나를 잃어버린 것을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수호!「예.」나라고 할 수 있어? 몸과 마음이 몇억천만년 싸워 온 싸움터 가운데 서서 나라는 말, 몸 마음을 대표한 내가 있을 곳이 어디예요?

또 우리 집이라는 것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도 못 가진 우리 집이에요.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사랑을 통해 가지고 자리잡은 우리 집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우리라는 말, 우리라는 말도 못 한 거예요. 세 사람 되면 우리가 되는데, 집이라는 말도 못한 하나님이에요.

사랑이라는 말, 아담 해와를 사랑해 봤어요?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엄명을 내렸는데, 그걸 소망의 표제로 놓고서 엄명을 했는데 불구하고 해와가 저끄러졌어요. 무엇을 팔았느냐? 몸을 팔아 버렸다는 거예요. 그게 타락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선악과를 따먹었다는 우리 하체가 부끄러운 거예요? 하체가 제일 귀한 거예요. 해 봐요. 하체가!「하체가!」제일!「제일!」귀한 것!「귀한 것!」하나님의 왕 터가 되고, 하나님의 생명의 왕궁이 되고, 혈통의 왕궁이 되는 것이, 하나님의 혈통이요, 하나님의 생명이요, 하나님의 사랑의 왕궁 자리가 해와의 생식기였더라.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하나님이 그거 사랑해 봤어요? 해와하고 키스해 봤어요? 해와의 가슴을 만져 봤어요? 하나님이 전체를 중심삼고 내 사랑, 몽땅 내 사랑! 해 봐요. 몽땅 내 사랑!「몽땅 내 사랑!」임자네들이 유행가 중에 몽땅 내 사랑 노래를 많이 불렀어요. 몽땅 내 사랑이 뭔지 알아요?

아무리 잘난 남자라도, 아무리 잘난 여자라도 반 쪼가리밖에 안 되는 거예요. 사랑은 반 쪼가리가 이룰 법이 없어요. 반 쪼가리 반대말이 뭐예요? 반 쪼가리라면 하나 쪼가리라고 해야 돼요, 무슨 쪼가리라고 해야 돼요?「온 쪼가리입니다.」그것보다 통 쪼가리!「통 쪼가리!」(웃음) 통, 통, 통, 통!

그래서 통일교회가 통 쪼가리를 위해서 통일이라는 말을 시작했다는 거예요. 오늘도 이런 말을 내가 해석하는 거예요. 이야, 그래서 통일교회가 나왔다는, 통 쪼가리! 하나님의 사랑의 왕궁, 생명의 왕궁, 혈통의 왕궁, 아담의 사랑의 왕궁, 생명의 왕궁, 혈통의 왕궁, 해와의 사랑의 왕궁, 생명의 왕궁, 혈통의 왕궁! 그것이 뭐냐 하면 생식기, 생명을 심는 기계, 말은 맞아요. 그러나 결과는 사식기가 됐어요.

사식은 맛있게 먹는 밥이 아니에요. ‘죽을 사(死)’ 자에 ‘심을 식(植)’ 자의 사식기가 됐어요. 끽! 거기서 태어난 전부는 지옥행! 천국과 관계없고, 생명의 천국과 사랑의 천국과 혈통의 천국과 관계없어요.

이것을 되찾기 위해서 하나님이 수천만년 수고했는데도 아직까지 몸 마음이 통일된 한 사람, 내 아들이라는 말할 수 있는, 예수도 실패했어요. 다시 온다고 말했으니 실패했지. 이런 말을 하면 ‘아, 이단 괴수 통일교회 문 총재, 우리는 정통적인 기독교.’ 하는데, �! 정통이 뭐예요? 똥통이에요.

‘정통적인 기독교가 우리고 저것은 똥통과 같다.’ 똥통이라고 하는데, 똥통이 아니에요. 통은 통인데 통일된 똥통이라고 해도 괜찮아요. ‘일’ 자를 빼놓고 똥통이라고 한다구요. 전부 다 지옥 간다 하는데, 지옥 갈 게 어디 있어요?

그래서 통일이라는 말,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무엇 가지고 통일하느냐? 하나님의 사랑의 왕국이 나와야 되고, 생명의 왕국이 나와야 되고, 혈통의 왕국이 안 나오고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만세의 평화의 복지로서 찾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생식기를 잘못 써서 타락했다는 것을 긍정해야 되겠어요, 부정해야 되겠어요?「긍정해야 됩니다.」타락원리를 읽어 보라구요. 하나도 뺄 수 없어요. 그렇게 세밀해요.

하나된 남자 여자는 사랑의 왕 터, 생명의 왕 터, 혈통의 왕 터

누가 그 문을 열었어요? 해와가! 그래서 아담은 아, 담을 만들어 놔서 아담이 됐고, 아, 한스러운 담을 헐어 가지고 일을 해 와야 되겠기 때문에 해와가 됐다. 얼마나 한이 맺히면 아담이라 했고, 해와라 했겠느냐? 그것을 후손들은 알고 해원풀이 해 드려야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아, 아, 아, 아 뭐예요? 아, 죽는다. 아멘. 아, 산다. 아, 말씀대로 해야 아멘이 아, 산다가 되는 거예요.

그것을 바로잡을 수 있어요? 하나님이 갈 길을 막아 놓고, 인류의 조상이 갈 길을 막아 놓은 거예요. 인류의 후손은 억천만세 타락의 씨가 돼 가지고 하나님의 생명과 혈통과 사랑의 왕 터와는 하등 관계없는 자들이 지옥에 가 있는 것도 쓰레기통을 만들어 놓고 가는 것이 아니라 쓰레기통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여기 여자들, 내가 여자들을 벗기고 볼기를 치고도 ‘너희들, 일을 해 와라.’ 하면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할머니가 못 했으면 어머니가 ‘내가 하겠습니다.’ 해야 돼요. 그다음에 손자며느리가 하겠다고 해야 돼요. 3대 어머니의 이름을 대신하겠다고 나서는 손자며느리를 갖지 못하면 세상은 다시 회생할 수 있는, 재봉춘할 수 있는, 본연의 세계에, 본연의 나라에 돌아갈 수 없다 하는 것이 결론입니다.

마음 놓고 살 수 있어? 이 쌍것들아! 답변을 해 보라구, 대구 패들. 문 총재는 대구를 살려 주기 위한 것인데 이사만 가게 되면 전식구를 동원해 가지고 밤을 새워 가면서 문 총재 쫓아내겠다는 운동한 거예요. 그 패들이, 그 떼거리가 몰려온 거예요. 나도 몽둥이로 후려갈기면서 대표로 대가리를 까서 내쫓아야 되겠다. 두어둬야 되겠다, 내쫓아야 되겠다? 여러분 같으면 대가리를 까고 내쫓아야 돼요.

하나님을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안 죄로 못 한 것이 죄인 같아요. 죄인 생활을 하면서 넘어온 것이 문 총재 삶인데, 죄의 세계에 있어서 묻혀 버리지 않고 죄의 무덤을 파헤쳐 가지고 부활의 영신(靈神), 개인이 아니고 아버지 어머니와 아들딸 찾아 가지고 하늘나라를 건국하겠다는 책임자가 된 거예요.

욕하던 문 총재, 사내들이 죽이려고 하던 문 총재가 여왕의 도적놈, 할머니의 도적놈, 어머니의 도적놈, 자기 여편네의 도적놈이다 이거예요. 다 빼앗겼어요. 통일교회를 믿으면 자기에게 안 돌아갑니다. 여자들 마음이 그래요, 안 그래요? 여기 아줌마! 선생님만이 필요하지 딴 남자는 필요치 않지? 그래요? 그렇지 않다는 여자 손 들어 봐라. 눈 감으라구요. 다 감아요. 그렇다고 하는 여자 손 들어 봐라. (모두 손을 듦) 그렇다는 패들을 데리고 내가 이렇게 물어보니 똘마니 사나이로구만.

그래, 선생님을 진정 사랑해요?「예.」진정 사랑하는 여자 손 들어 봐요. 손 들고 부끄러우니까 헤헤헤헤. (웃음) 쌍년, 쌍년들이에요. 쌍년이라는 것이 남편하고 둘이 하나돼라 그 말이에요. 사탄이 욕을 할 때 하나님 앞에 쌍년이라는 말을 했다는 것은 바른말이에요. ‘이야 이 녀석아, 네가 욕을 한다는 것이 진짜 살길을 소개해 주누만.’ 쌍소리라고 했지? 아하, 쌍소리가 해방된다는 말이구만. 진리의 반대되는 말이 아니고, 진리를 연결시킬 수 있는 말을 해 나왔기 때문에 사탄도 하나님 앞에 쌍년이라고 쌍소리라고 해 가지고 가는 사람은 죽일 수 없었다는 거예요.

‘네가 쌍이라고 하면 나도 쌍을 바라고, 쌍년이라고 하면 나도 찾고 있다. 목적은 같구만.’ 너는 없애기 위한 것이고, 나는 살리기 위한 것이니 그 판결 하는 판사로 오는 것이 재림주라는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

참사랑의 주인, 참생명의 주인, 참혈통을 가려 줄 수 있는, ‘무엇이 참사랑이고, 참생명이고, 참혈통이다. 이런 것이 악이고, 참은 선한 것은 이런 것이다.’ 영원한 하나님과 관계를 맺는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인연을 분명히 가르쳐 줌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옳소!’ 하는 거예요. ‘또 남자 여자 둘이 한 쌍 된 쌍년 쌍놈들이 사랑의 왕 터입니다. 또 생명의 왕 터입니다. 혈통의 왕 터입니다.’, ‘맞소.’.

그 둘을 다 좋다고 해 가지고 품을 수 있는 양반이 오거들랑 우리 둘도 하나 안 되면 안 되는 세상이 되기 때문에 그런 세상이 옴으로 말미암아 지상의 해방과 석방과 천상의 해방과 석방, 역사에 죄라는 말을 다시 할 수 없는 세상, 선만이 있는 세상, 몸 마음이 하나된 왕초들이 사는 세계,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왕 터를 지키는 아들딸이다. 아멘!「아멘!」

나, 너, 우리가 주인 자리 돼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는 천년만년 살고지고 하는 가정 출발이 해방의 입적하는 것이요, 석방의 출발의 기틀을 상속 받는 것이다. 천년 한, 만년 한을 넘어서서 만만세, 억만세를 부를 수 있는 시간이 되느니라. 아―!「멘!」할 렐 루 야, 억만세!「아멘!」

일본 여자들에게는 교체결혼의 뜻이 기다리고 있다

이렇게 하다가는 시간이, 지금 뭐야? 여덟 시까지 끝내야 할 텐데, 내가 약속한 시간, 종욱이가 맞으러 나올 시간, 바다에서 기다릴 텐데, 시간 돼 오는데 같이 가서 만나면 좋겠구만.

자, 천년바위! 그것은 여러분이 운명 당시에 이제 가야 할 때는 내가 어느 길을 가느냐? 천국 가느냐, 지옥 가느냐? 그것은 통반격파 해야 되는 거예요. 노래 한번 해 보자. 이건 여러분의 노래예요. 이 아줌마보다 노래를 잘하면 박수 크게 하라구요. 자! 뜻을 생각해요. (‘천년바위’ 노래)

통반격파는 지옥도 갔다가 나올 수 있고, 천국도 갔다가 나올 수 있어요. 지옥 천국 하나 만들어 가지고 자기 가정에서 부활의 폭탄을 폭발시킬 수 있다는 거예요. 통반격파 하면 나라는 간단한 거예요.

자, 그러면 훈독회가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어요. 일본 천황들, 일본 천황이 한 것 중에 다섯 사람만, 일본 천황이 몇 대던가?「125대입니다.」125대인데, 다섯 사람만 하자구요. 일본 천황이 영계에서 지금 수련 받아 가지고 야단이 벌어졌어요. 일본 영계가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를 함부로 대하는 일본 놈들은 회개하라. 안 하면 모가지를 쳐버리겠다.’ 이거예요.

경고의 결의문이 나와 있기 때문에 한국의 조선 왕들의 결의문도 나와 있고, 고려시대의 왕, 신라시대의 왕, 다 나와 있어요. 그걸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자기가 뭘 했다는 것이 밝히고 그들이 왜 미친 사람들이 아니고 다 역사의 조상으로부터 ‘문 총재를 따라가라, 안 따라가면 망한다.’ 이거예요.

일본 사람 손 들어 봐요. *일본에서 시집을 온 여자들은 손 들어 봐요! 두 사람밖에 없어? 모두 다 손 들어요! 여러분이 한국에 온 이상에는 일본 여자들 중의 여자들로서 충효의 길을 완성해야 돼요. 그런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서 왔다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 돼요. 알겠어요?「하이.」확실하게 알겠어?「하이!」더 크게 대답해 봐!「하이!」여자니까 어쩔 수 없다구. (웃음) 마지막에는 목소리가 멈춰 버려요. 한 번 더!「하이, 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예’는 또 뭐야? (웃음)

이 사람들을 여러분이 못 당합니다. 거기에 대학 나온 사람들이 여기에 소학교 나온 사람하고 열녀가 되라는 표제를 갖고 살고 있어요. 대학교 나온 패들이 이혼하는 판에 면상에 똥바가지를 씌워 가지고 해머로 들이 까서 뒤로 자빠지게 만드는 이러한 무서운 사람들이에요. 못나 가지고 여기에 와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정신 차려요, 빼앗기지 말고. 알겠어요?「예.」

앞으로 선생님의 직계 아들딸을 일본 여자들이 와서 낳은 아들딸, 통일교회를 믿고 정성들이고 정성을 가지고 꿈꾸던 통일교회 여자들이 낳은 아들딸, 일본 여자들의 아들딸이 정성이 앞서 갈 때는 선생님의 후손들은 일본 여자들이 낳은 아들딸하고 결혼해 줘야 할 책임, 교체결혼의 뜻이 기다리고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기가 막힌 말이라구요. 그렇게 됩니다. 앞으로 불원한 장래에, 3대도 안 가 가지고 면이면 면장 시키려고 하고, 군수, 도지사, 국회의원 시키려고 할 때가 와요. 통일교회 사람이 아니면 안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외국에 국회의원 하던 사람들이 와서 낳은 아들딸을 중심삼고 인맥이 달라지는 거예요. *아버님이 말하는 뜻을 알겠어?「예.」어디서 왔나?「영국 사람입니다.」영국 사람?「예.」영국 사람은 ‘우리는 신사다.’ 하는데 아니야! 회개해야 돼! 회개할 수 있어? 예스, 노?「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일본 정치 지도자 영계 세미나 보고서’입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입니다.」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다 알겠구만. 영계에 가서 하는 말이에요. 죽지 않았어요. 영국의 여왕들도 전부 다 이제 나온다구요. (훈독)

하나님을 모실 수 있기 위해서는 기간이 필요하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일본 지도자들이 인류의 메시아, 하나님의 대신자를 자신들의 잣대로 마음대로 이해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섭리적인 경륜에 대단히 역행하는 것이다. 일본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섭리적인 경륜에 대한 자신들의 그릇된 편견에서 벗어나 문선명 선생님의 가르침에 순종해야 할 것이다.』

일본의 유명한 수상 된 사람이 누구예요?「나카소네입니다.」나카소네도 앞으로 이것을 국가를 대표해 가지고 출판해 가지고 뿌려 댈 때에 들고 나서 가지고 우리 국민은 받지 않으면 따라지가 된다는 선포할 거라구요. 멀지 않았어요. 대한민국 때문에 주저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이 민족 때문에.

대구 이놈의 자식들이 반대한 거예요. 또 세계에 얼마나 통일교회 나쁘다는 물들인 거예요. 알록달록하게 물 다 든 거예요. 그걸 다 씻어 버리는 것이 대구 사람들의 책임이라구요. 이번에 왔다가 회개를 크게 하고 가라구요. 알겠나?「예.」응?「예!」

이게 거짓말이에요? 수천 수만의 사람이, 여러분의 조상들이 찾아와 가지고 ‘너는 성인 현철들, 영계의 수많은 국가의 왕들이 선포한 결의문을 믿느냐, 안 믿느냐?’ 이거예요. 나서 가지고 선전하면서 목을 누르고 가위 눌러 가지고 악마가, 원수가 하던 놀음을 대신할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런 자식은 아들이라고 딸이라고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아들이라고 딸이라고 할 수 없던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지 못했으니 땅 위에서 여러분 아들딸들도 어느 기간까지 그 부모를 모실 수 있기 위해서는 기간이 필요하다고 훈시를, 공약을 남겨야 할 무서운 때가 온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 또 그다음에! (훈독)

자, 그만하고 기도하라구요. (황선조 회장 기도)

그 자리에서 앉지 말고 말이야, 어저께 갔다 온 데가 어디?「지리산콘도하고 무주콘도입니다.」그 얘기 조금 해요. 5분 남았다. (평화대사, 산수원 회원, 황 씨 종친 원리수련에 대한 황선조 회장 보고)

5분 늦었다. 자! (경배)

자, 우리 아침 먹고 놀이터, 바다 놀이터에 가자구요. 산 놀이터보다 좋은 것이 바다 놀이터예요. 버케이션(vacation; 휴가) 시즌에는 산보다도 바다에 오는 것이 90퍼센트가 넘게 돼 있어요. 산은 구경하고 바다에서 놀고 그럴 수 있는 시대가 왔어요. 바다에 가자구요. *

절대가치관의 핵과 대신자

(≪천성경≫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편 제3장 ‘통반격파운동을 왜 해야 되나’ 훈독)

『……여러분, 선생님이 통반격파를 명령한 지 4년 세월이 흘렀습니다. 여기 정당의 당수 해먹겠다는 사람들, 자기 당인 줄…』

몇 년이에요? 몇 년에 한 거야?「1980년도, 80년 중반쯤…」78년에 시작해서 4년이니까 82년쯤 되겠구만. 계속해요.「예.」

『……우리는 통반격파를 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역사적 소원을 이루어야 됩니다. 가정에서부터 그릇된 것을 가정에서부터 뒤집어 놔야 됩니다. 하늘나라가 나라를 통해서 나옵니다. 나오는 데는 참된 남자와 참된 여자를 통해서 나옵니다. 사탄세계의 반대의 가정에서부터 나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전부 다 반대입니다.』

김상균! 돌아갔나? 어디 나가? 자!

『……지금이 중요한 마지막 고개입니다. 선생님이 일생 동안 기도한 것이 면?동을 중심삼고 통?반을 점령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사탄세계를 완전히 점령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큰 기관도 아니고, 중앙청도 아니고, 어떠한 도시도 아니고, 점령하는 것은 동을 중심삼고 통과 반, 면을 중심삼고 통?반을 점령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거기에는 다 들어가는 겁니다. 어떤 훌륭한 사람이나 못난 사람, 그 나라의 최고의 인물들로부터 최하의 사람, 계급을 초월해서 다 들어가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구장이라든가 지부장들도 이제는 활동기준이 어디에 있느냐 하면, 도가 아닙니다. 통?반장에 있습니다. 동을 중심으로 통?반장이 활동 무대라는 것입니다.』

깨끗한 몸 마음의 부부 중심한 가정을 찾아야

그렇게 분산했지. 본부가 없어요. 본나라가 없다는 거예요. 어디 갔나, 황선조?「오늘 2세 축복받는데 서울 집회가 있다고 그래 가지고요. 어제 비행기 결항 때문에….」그래.

그걸 알아야 돼요. 나라도 있는 것이 아니고 세계, 유엔도, 미국도 있는 것이 아니고 기독교, 종교권 내에 있는 것이 아니에요. 정치권 내에 있는 것이 아니에요. 가정! 가정에서부터 찾아야 돼요. 가정을 반대하던 모든 것은 지금까지 다 제거했기 때문에 가정만 남았어요. 전세계 문제가 청소년 문제예요. 청소년, 남녀 문제예요 거기에 사탄은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으로 엉망진창을 만들었어요.

이것을 하나님이 타락하지 않은, 여수?순천과 같은 깨끗한 이런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깨끗한 몸 마음이 하나된 남편, 깨끗한 몸 마음이 하나된 부인이 깨끗한 두 사람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건 반 쪼가리예요. 반 쪼가리 반대가 뭐라구요?「온 쪼가리.」하나 쪼가리라는 말은 통 쪼가리, 통 쪼가리.

부부일신이라고 하고 군사부일체라고 하잖아요. 형제일신은 나중에 유교사상이…. 그렇잖아요? 군사부일체가 되어야 돼요. 하나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있어야 되느냐? 돈 가지고 하나되는 것이 아니에요. 돈 때문에 야단해 살고 있는 거예요. 그다음에 지식 때문에, 아이고, 학교 못 가면 큰일나는 거예요. 같은 학교 가야 되고 같은 대학 가야 된다. 요즘은 대학 졸업하고도 취직하기 힘들어요. 대학원 가야 된다. 대학원 가게 되면 박사, 박사가 박사 떼 그룹이 됐어요. 박사 구더기들이 쓴다는 거예요. 박사를 믿을 수 없어요. 또 대통령, 왕이란 것도 구더기가 쓸었다는 거예요.

다 가정을 망쳐놨어요. 가정이 별의별 가정이 돼 있어요. 이걸 바로 잡지 않고는 기반이 안 돼 있기 때문에 그 안 된 기반은 억만년 했더라도 지었다가 무너지고 지었다가 완성하지 못하고 무너진다는 게 문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은 주인이 없어요. 그 주인 된 것이 아버지면 아버지가 주인이 아니에요. 부모가 주인 돼야 되고, 부모는 참부모의 실체, 그다음엔 스승이에요. 주인이 누구냐 하면 학교 선생님만 아니에요. 학교와 제자가 하나돼야 되고. 나라는 뭐냐 하면 나라님이 주인이 아니에요. 나라님과 백성이 하나돼야 돼요. 그것이 무엇 갖고 하나되느냐 하면 사랑을 가지고 하나돼요. 무엇 갖고 통일하느냐? 돈이 아니에요. 권력이 아니에요. 지식이 아니에요. 사랑 가지고.

타락으로 하나님 중심한 4대권을 잃어버렸다

그러니까 그 사랑은 뭐냐? 타락이 뭐냐 하면 하나님을 중심삼은 참된 할아버지 할머니, 참된 어머니 아버지, 참된 자기 부부, 참된 아들딸, 4대 권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은 하나님 것을 도둑질해다가 하나님의 아들딸을 사탄이 아들딸 대신 강제로 억압해 가지고 착취해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은 아들을 다 사랑 못 했어요. 아들을 사랑해서 다 끝났다는 건 참사랑으로 길러 가지고 결혼시켜 줘야 돼요. 결혼만 시켜서는 안 돼요. 아들딸, 손자 손녀를 봐 가지고 지상에서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3대예요. 종적으로도 할아버지인 하나님, 아담, 아담 아들딸 3대예요.

3대를 종횡으로 연결 못 시킨 것을 다시 이루지 않으면 탕감복귀가 안 돼요. 복귀, 돌아가려면 우물에 빠졌으면 줄을 매고 올라오든가 우물에 쌓은 틈에 발을 딛고 홈을 파고 올라오든가 해야 되는데, 올라오려니까 올라오기 끝날 때까지는 탕감이에요. 죽음을 걸고 수고하고 피땀을 흘려야 돼요. 이걸 못 하면 올라오지 못하고 죽어요. 그걸 되풀이하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 인류가 있다는 것을 지금까지 몰랐어요. 비로소 선생님이 나와 가지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고 사탄이 어떤 존재고, 죄가 무엇이고, 가정이 어떻게 돼 있고 나라가 어떻게 돼 있고 세계가 어떻게 돼 있는 것을 비로소 깨끗이 알아요. 누가 변명할 수 없게끔. 변명할 수 없다구.

또 이 방대한 내용을 가르쳐 준 것을 어떤 개인이 나서서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미국에서 지금 현재 선생님이 평화의 왕 대관식을 했다고 야단들 하지만, 그래 대관식을 했으면 했지 그거 나쁜가 알아보자 이거예요. 그런 대관식 할 수 있는 내용이 뭐냐? 하나님을 해방하는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했는데, 깜깜한 밤중에 있어 떠들어댔댔자 밤중에는 새들도 듣지 않고 닭도 울지 않고 개도 짓지 않아요. 다 자요. 자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누구든지 몰라요. 지금까지 낮 해가 뜨지 않았어요. 밤중이니까 알 수 없어요. 뭘 알려면 더더욱 모를 것이 많아요, 이제. 햇빛이 올라오면 다 안다는 거예요. 배울 필요 없고 누구 지도 받을 필요 없어요. 보면 아는 거라구요.

후천세계는 참사랑이 밝은 세계

그래, 지금까지는 밤 세계입니다. 선천세계는 어두운 세계고 후천세계는 밝은 시대인데, 그 밝은 게 무엇이 밝은 것이냐? 사랑이 밝아요. 참사랑이 뭐냐, 참사랑의 빛이 뭐냐, 참사랑의 맛이 뭐냐? 참사랑의 속성과 내용이 뭐냐? 그건 하나님과 같이 영원하고 유일?불변?절대적이다 이거예요.

부모를 마음대로 민주주의식으로 선거해 가지고 바꿀 수 있어요? 부처끼리 결혼해 가지고 핏줄을 엮은 아들딸을 선거로 바꿀 수 있어요? 그건 미친 족속, 미친 것들이에요. 왕을 자기들이 바꿔요? 왕을 마음대로 민주주의식으로 추대해요? 하나님도 못 하고 있는데.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건 다 쓸어버려야 돼요. 다 쓸어 다 망하는 거예요. 그러다가 망하는 거예요. 망한다는 건 뭐냐 하면 아버지가 자식을 부정하고, 자식이 아버지를 부정해요. 지금 그렇게 돼 있지? ‘거 내 아버지 아니야.’ 한다구요. 왜? 술 먹고 주색잡기 하는 내 아버지 아니다 이거예요. 아버지도 그 방탕한 자식은 내 아들이 아니라고 해요. 부정하지요?

아내가 남편을 부정해요. ‘그놈 남편. 도둑놈 같은 남편!’ 또 남편이 아내를 부정해요. ‘그 간나를 믿을 수 없어. 어느 때 혼자 누더기 보따리 속에 거지 모양 문전 빌어먹는 여자와 돌아다니면서 무슨 짓을 하는지 모른다.’ 불신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형님이 동생을 불신하고 동생이 형님을 불신해요. 그건 사망권, 어둠 세계예요. 동네 어디 가든지 아버지가 아들딸을 인정하고, 아들딸을 선거로 절대 선택받을 수 없는 이상으로서 아버지가 아들을 절대 믿고 절대 사랑하고 절대 아들 말이 옳으니까 복종해야 돼요. ‘너는 아버지 말만 들어라.’가 아니에요. 아들의 말이 옳을 때는 복종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무엇을 중심삼고 복종해야 되느냐? 효자의 길! 효자라는 것은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다음엔 충신의 길! 충신의 길은 나라에서 이루어지는 거예요. 또 성인의 길은 세계에 있어서, 성자의 길은 하늘나라에서 이루어지는 거예요.

이런 단계적인 모든 구체적 내용이 이론적으로 돼 있는데 아무것도 몰라 가지고 내가 제일이다 이러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 어두운 세계는 아버지가 아들을 무시하고, 남편이 아내를 무시하고 아내가 남편을 무시해요. 무시라는 것은 없음과 마찬가지예요. 없다고 보는 것이 무시 아니에요?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재창조의 길은 필연적인 길

불량자, 탕자가 돼 가지고 가산을 탕진하고 조업전을 다 탕진할 때는 그 아버지라든가 부모는, 그 형제는 ‘저놈 자식 죽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죽었으면 좋겠다는 인류, 부모의 자리도 다 죽어 버리고 다 죽어 버렸다는 거예요. 부부의 자리도 다 죽어 버렸고 형제의 자리도 다 죽어 버렸다. 좋겠다 하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도 죽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도 없어져야 돼요. 그럴 수 없으니 재창조! 재창조, 해봐요.「재창조.」안 하면 안 돼요. 필연적인 길이라구요. 필연적인 걸 모르기 때문에 허덕이고 있어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아무리 세상이 야단하더라도, 선생님은 아무리 세상이 야단하더라도 별의별 놀음 하더라도 필연적인 길이니 올라갔지 내려가지 않았어요.

여기 여수 와서 내가 뭐 숭어잡이에 무슨 챔피언 되는 걸 원하지 않아요. 숭어잡이 하기 위해서 얼마만큼 고생했든 아버지로서 탕자, 버렸던 자식을, 숭어잡이에서 챔피언 된 자식들도 딴 길에 사랑 길에 방탕하면 버리는 거예요. 그 자식들 버린 것을 찾기 위하려니 참부모 되는 길은 그 모든 버렸던 것을 다시 살려 주기 위한 기반을 닦는 거라구요.

또 농어 잡겠다는 것은 뭐냐? 여기 제일 귀한 게 뭐예요? 농어! 숭어를 무시하고 제일 좋아하는 것은 농어고, 무슨 또 그다음 감성돔? ‘감성돔이란 게 있나?’ 감성돔이란 것은 하나님 앞에 교육받아 가지고 몽땅 드릴 수 있는 그 고기가 감성돔이다. 감성돔이 보니까 붕어 같은 데 줄이 일곱 개 있어요. 몇 개인지 알아요? 여수 사람, 순천 사람, 몇 개야?

나 요전에 50? 얼마인지 나 다 잊어버렸다. 어디 갔나. 고찬윤?「고기 가지러 갔습니다.」고기? 잡아 보라구. 까만 줄이 일곱 개 있어. 그것이 가만히 조용하게 있으면 편안하면 줄이 없어져요. 딱 붕어 같아요. 야, 그렇게 변하고 환경에 따라서 보호색에 따라 가지고 줄이 있었다 없었다 한다 이거예요.

사람도 그렇잖아요. 교육받아 가지고 잘됐다 못됐다, 교육받으나마나, 통일교회 들어와 원리를 아나마나…. 알 때는 색깔이 드러나는데 안 될 때는 붕어새끼같이 된다는 거지요. 알겠어요?

무시. 무시, 해봐요.「무시.」무시하는 것을 싫어하지. 여러분 하나님한테 무시를 당하고 있는 거예요. 몸 마음이 싸우지 않아야 할 텐데 싸우지요?「예.」무시 반대가 뭔가? 무시 반대가 없다.「존경.」존경은 무시와 다르지. 무시 반대가 없다구. 경(敬)한다는 것은 없어진 다음에 경 할 것이 남아 있어요? 무시라는데는 상대가 없어요.

남녀의 생식기를 잘못 쓴 것이 타락의 기원

이런 말에 있어서 대응어를 보게 될 때, 악에 대한 대응어가 없어요. 참된 악의 대응어가 없어요. 그건 참사랑, 대응이 되는 거지요. 악을 구해 주는 건 참사랑이에요.

참악이 뭐냐 하면, 남녀에 있어서 타락의 기원이 생식기를 잘못 썼어요. 참된 악이 뭐냐 하면 남자가 남자 안 되고 여자가 여자 안 돼 가지고, 그 생식기가 자기가 주인이 아니에요. 자기 생식기의 주인은 참남편이에요. 참남편, 참된 남편. 또 참된 남편의 생식기의 주인은 여자, 참여자의 생식기…. 다 갖고 있어요? 몸 마음이 싸우는 그런 자들의 생식기는 왔다갔다하는 생식기를 가진 사람은 거짓된 사람이라구요. 참사람이 아니에요. 간단해요.

모든 것이 거기에 뿌리가 돼 있어요. 죽고 사는 것은 가지에, 순에 달린 것이 아니고 퉁거리에 달린 것이 아니고 뿌리에 달려 있어요. 뿌리가 뭐냐? 타락의 뿌리가 생식기가 왔다갔다한 거예요.

그래, 인륜도덕도 이것을 못 세우는 가정은 망하고, 나라가 망해요. 요즘 세상에 프리 섹스가 뭐야? 할머니하고 손자하고 살아요. 어머니가 있는데 딸이 아버지하고 살아요. 그 어머니보고 ‘어떻게 돼서 이러고 있소?’ 물어보면 그렇게 됐으니 방법이 없고 방책이 없으니 할 수 없지 않느냐, 죽일 수도 없고. 딸 죽이다 보면 영감도 죽여야 되니 영감 죽이려니 나는 어머니가 필요 없고 아내가 필요 없으니 나도 죽어야 된다는 거예요. 죽일 수도 없고 살릴 수도 없는 그런 세상이 된 거예요. 그거 맞는 말 같소, 안 맞는 말 같소?

남자들이 바람을 피우고 여자들이 바람을 피워요. 그거 다 깨진 그릇들이에요. 암만 깨진 그릇을 때워 놨더라도 그건 못 써요. 잔칫상에, 제사상에는 못 놓는 거예요. 알아요? 제사 드릴 때에는 숫것을 써요. 왜? 이 땅 위에 있는 모든 존재는 타락의 조상으로부터 인연돼 있는 물건이기 때문에 숫것이 아니에요. 쓰던 거라구요. 사탄이 쓰던 것이에요.

이런 걸 생각할 때, 진짜 이것이 사실이고 이것을 쥐고 좌우하는 하나님이 있다 할 때는 큰 사고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그런 문제를 중심삼고 이 땅에서부터 지옥에서부터 청산이에요. 왜 지옥에 가느냐, 나쁜데 왜 나빴느냐 하는 문제의 근원을 찾다보니 남자 여자 생식기까지 가요. 생식기가 왜 나빠졌느냐? 타락했기 때문이에요.

타락했는데 왜 타락이냐? 하나의 아담 남편…. 내적인 하나님이 아담의 몸을 쓴, 내적인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보이는 아담의 몸을 써 가지고 한 사람이 되는 거예요. 한 사람 된 그 하나의 마음자리에는 하나님이 들어와 있고 몸 자리는 아담이 설 자리예요. 설 자리인데, 실체를 쓰려고 했는데 실체가 파괴됐으니 하나님이 갈 데 없어요.

여기에 누가 들어왔느냐? 사탄이 들어와 가지고 하나님 모양과 같은 하나님 대신 거짓 부모로 마음자리에 섰기 때문에 마음과 몸이 싸워요. 지금 마음도 완전한 게 아니에요. 장성급 마음의 기준이기 때문에 여기에 심정적 체휼을 해야 돼요. 하나님이 누구고 어머니가 누구고 어떻게 되고 장자가 어떻고 자기 하나님의 가정이 어떻다는 걸 느낄 수 있는 체험이 필요해요.

계대를 잇지 못하게 되면 영원성이란 없어

얼마나 멀리 수련과 수양을 해야 되고, 얼마나 옷을 갈아 입어야 되겠느냐. 천벌 만벌 옷을 벗더라도 그게 클 수 없는 거예요. 여러분 뱀 같은 것이 그렇잖아요. 춤추는 뱀을 뭐라고 하나?「코브라.」코브라도 그래요. 열 여덟 번 이상 허물을 벗어야 큰 코브라가 돼요. 1년에 어떤 놈은 두 번도…. 그 공식이 안 돼 있어요. 세 번, 네 번까지 허물 벗는 놈이 있다는 거지. 그거 왜? 새끼를 치고 새끼를 먹여 살리는 어미 아비가 되려면 말이에요, 먹여 살릴 열 마리 새끼를 낳으면 열 마리 새끼를 먹일 수 있는 몸뚱이를 지녀야 되고 영양소를 지녀야 되니 허물 벗고 크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왜 크느냐? 후손을 위해서예요. 자기들 둘이 수놈 암놈 아무것도 모르게 둘이 좋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사랑을 해 가지고 후손을 남기기 위해서 허물을 벗지 않으면 안 돼요.

개나 모든 새도 1년에 한 번씩 털을 벗어요. 왜? 기어다닐 때 다르고 공중에 날 때…. 새끼 칠 때 나무에 달려 가지고 어머니 품에 자라 가지고 떨어지면 죽지만, 그다음엔 그 어머니를 대신해서는 골짜기든 바다 위든 어디 먹을 것이 있으면 찾아야 되겠기 때문에 새끼를 먹일 수 있는 어미가 되려니 옷을 벗는 그 자리까지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 남자 여자도 생겨난 게 뭐예요? 사랑을 해 가지고 참사랑, 참생명, 여자 생명 남자 생명 둘이 합하지 않고는 씨가 없어요. 어머니 아버지 둘이 합해 가지고 아들딸이란 것은 그 어미나 아비가 자기가 죽더라도 새끼를 사랑했다는 거예요. 엄마 아빠의 생명의 근원이에요. 뿌리를 대신한 열매니까 열매는 뿌리로 돌아가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영존할 수 없어요. 계대를 잇지 못하게 되면 영원성이란 게 없다는 거예요.

상대권의 내용이 없으면 무시당해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근본 뿌리 되시는 사랑의 주인이기 때문에 모든 인간이 그 근본 뿌리 사랑으로부터 관계돼 가지고 줄기가 나와 가지고 가지가 나오고 이래 가지고 순이 커 가지고 큰 나무가 되어 꽃이 필 때 그 꽃이 필 때는 모든 가지도, 모든 전부도, 잎도 성숙한 자리에 서 있는 꽃이요, 가지가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열매 자체, 꽃 자체가 자랑할 때 ‘가지야, 나를 위해서 지금까지 뭐 했다는데 가지가 뭐야?’ 가지와 잎사귀 사이에 있는 것이 꽃이에요. 꽃이 자랑할 수 없다구요. ‘그래? 너 자랑해 봐라. 우리 본원적으로 부정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간다.’ 하고 가지의 조상, 씨로 간다, 그다음에 가지의 씨의 조상, 잎으로 간다 할 때는 꽃도 없어져야 돼요. 완숙한 꽃이 안 생겨나요. 씨가 안 생기니 그도 있으나마나예요. 무시당해 없어지는 거예요. 상대권의 내용이 없기 때문에 무시당하는 거라구요.

그래, 과부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원래는 상대를 영계에서 보면 시집가래도 안 가고 장가가래도 안 가요. 다 보고 사는데. 도리어 영계가게 되면 유명해지는 거예요. 왜? 영계의 사실을 남편이 갔으면 남편이 가르쳐 주고 아내가 갔으면 아내가 알려 주기 때문에 땅에 살지만 종적인 세계를 겸했기 때문에 그 동네가 어떻게 되고 할아버지가 나쁘고 좋은 감정할 수 있는 세계가 됐기 때문에 속일 수 없는 세상이 된다는 거예요. 이게 전부 청맹과니 돼 버렸어요.

이런 이야기를…. 무시당해야 되는 거예요. 한번 무시하면 싫지요? 사람 모양 했지만 사람 새끼가 아니에요. 구더기 새끼와 마찬가지예요. 구더기 새끼가 사람같이 커 가지고 송장이나 파먹고 냄새나 피우고 날아갈 때 새끼 쳐 가지고 파리 새끼를 낳아요. 파리라고 해서 불란서 파리가 아니에요. 날아다니는 파리라구요. 알겠어요?「예.」

눈을 무시해라, 이놈 눈아. 참사랑을 볼 수 없는 눈이 됐으니 무시하라 이거예요. 코가 이놈 코야, 무시해 버려라. 참사랑의 맛을 냄새를 맡지 못하니 무시해라. 입도 그래요. 참사랑의 음식을 같이 먹는 맛이 어떻다는 것을 모르니 무시하는 것입니다. 귀도 그래요. 참사랑의 소리를 몰라요.

혼돈 되고 두루뭉실한 범벅 떡이 좋아요, 찰떡이 좋아요, 절편이 좋아요, 증편이 좋아요? 범벅 떡은 떡 중에 거지나 주는 떡이에요. 범벅 떡 하게 되면 떡이 감탕이 묻어 가지고 하게 될 때 범벅 떡 팥 부스러기라든가 안 보인다는 거예요. 먹다 남은 찌꺼기를 썩기 전에 버릴 수 없어 팥밥을 해서 범벅 떡 해 가지고 종들이나 먹이는 것이 범벅 떡이라구요. 떡 만드는 것은 간단하지요.

찰떡 만들기가, 떡을 치기가 얼마나…. 동네방네 소문내야 돼요. 절편이 얼마나 참기름이 필요해요. 증편이 뜨거운 방에서 그것을 뜨게 해야 돼요. 범벅 떡은 간단하다구요. 범벅 떡 좋아해, 찰떡 좋아해? 절편도 좋고 증편도 좋아해, 어떤 것 좋아해? 범벅 떡 싫어하는 사람은 범벅 떡은 무시해 버린다는 거예요. 무시, 해봐요.「무시.」

여러분 자신이 여러분을 알아줘요? 자기가 자기를 모르는 녀석이 무시당한다고 야단이에요? 몸 마음이 싸우고 있는 것도 모르고 그걸 정상적으로 아는 것이, 몸 마음이 싸우고 있는 것이 좋을 수 없는 것인데 나쁜데 불구하고 나쁜 걸 무시해 버리는데 왜 야단이에요? 답변해 보라구요.

몸 마음이 싸우지요?「예.」몸 마음이 싸우면 눈도 싸우는 눈이 돼요. 두 가지 눈이에요. 몸 마음이 싸우면 냄새도 두 가지, 입도 두 가지, 귀도 두 가지 듣고, 냄새도 두 가지를 좋아해요. 자기 본처를 중심삼아 가지고 바람피우면서 기생 년들을 만지며 좋아하니 두 가지 중에도 별스럽게 생긴 두 가지예요.

두 가지도 동서가 같았으면 말이에요, 서로가 좋아하면 가운데 중앙에 들어올 수 있는데, 이 가시가 돋았어요. 몸뚱이보다 가시가 강해요. 어디 가 설 수 없다는 거지. 이런 걸 전부 다 알게 될 때 나는 이렇게 가야 된다는 천리의 도리가 환하게 보여야 그 길을 밟아가야 돼요. 그거 다 벗어나야 날아가는 거예요.

매미가 거치는 수양의 과정

매미가 매미 될 때 얼마나 수양을 거치는 줄 알아요? 알을 까 가지고 어디에 떨어지나 하면 말이요, 땅이 아니라 물에 떨어져요. 물에 떨어져 가지고 8년인가 몇 년간 거기서 수양을 거쳐 가지고 그다음에 번데기 되기 위해서 나올 때도 그래요. 물에서 까기 위해서 꺼풀을 벗고 나올 때는 풀잎 중에 물 속에 있는 장포(창포)라고 하지요? 할머니들 머리숱이 좋아지기 위해서 장포라는 것이 있다는 거예요. 할머니들은 알겠구만. 그런데 붙어 올라와 가지고 꺼풀을 벗어 가지고 번데기 되어 가지고 기어다녀요.

기어다니다가 이것이 그다음에 또 커 가지고, 누에로 말하면 솜을 둥지 틀어 가지고 별동으로 어떤 침식을 받지 않고, 새가 많고 자기 잡아먹을 수 있는 벌레가 얼마나 많아요. 죽지 않기 위해서 거기서 자기 보호를 위해, 참 신비스러워요. 들어갔다가 또 얼마나 명주실 녹여 가지고 말이에요, 구멍 뚫어 나와 가지고야 비로소 날아가는 거예요.

날아갈 때 ‘아 물 친구야, 땅에서 살던 땅 친구야, 내 너를 좋아한다.’ 하고 ‘나 물로 가겠다. 땅으로 가겠다.’ 해서 되나요? 날아가야 돼요. 여러분 땅에서 살 때 어머니 아버지 좋아하고, 부부 좋아하고, 형제 좋아하던 땅에서 살면 안 된다구요. 영원한 저 세계 하나님의 아들딸 되기 위해서는 날아가야 될 걸 모르고 살아요.

얼마나 답답하겠나? 답답하지요? 답답, 해봐요.「답답.」답답하지. 알지 못하면 답답하다는 거예요. 한국말이 계시적이에요. 왜 답답이라고 해요? 알지 못하면 답답하지. 거기에 맞는 대응어가 그런 거예요.

자, 그래요. 여러분이 무시당해야 할 존재들이요? 무시 반대가 뭐예요? 유시! 유무니까 유시라는 말을 써야 된다구요. 유시 당해야 할 나다! 재판장까지도, 검사, 변호사도 ‘옳습니다.’ 자기들이 조금 잘못할 뻔했는데 알고 보니 무시가 아니라 유시됐으니 재판장이나 검사나 변호사나 ‘고맙습니다.’ 인사를 해야 돼요. 그거 유시예요.

뭐 유시할 때는 대통령 유시니 무슨 이런 말도, 별의별 동의어가 있지만 말이에요. 그것이 하늘에 속하느냐 땅에 속하느냐, 동쪽에 속하느냐 서쪽에 속하느냐. 같은 음으로 하지만 동서남북 중앙에 속한 것이 수두룩한데 자기가 중앙에 서 있다는 미친 녀석들이 많아요.

내 마음대로? 공산당들 똥개 묻은 이놈 자식들이 무슨 뭐 어떻고 어때? 그거 두고 보라구요. ‘어른들도 다 했으니 할아버지는 선거 안 해도 된다.’ 그 자식이 미친 자식이야, 살아 있는 자식이야, 죽일 자식이야? 살 수 없어요, 그런 것은. 왜? 할아버지, 그다음엔 장년, 청년, 젊은 자식들이 다음에 자기들이 그렇게 될 때 미래를 무시하는 그 세계 판도에 영원히 있을 수 없어요. 이론적으로 따지면 꼼짝못하고 도망가야 돼요.

그래, 공산당이 제일 무서워하고 싫어하는 사람이 나예요. 왜? 이론에 못 당하니까. 종교계에서 제일 무시하고 싫어하는 사람이 레버런 문이라구요. 왜? 자기 종교 보따리를 다 풀어 가지고 내던져야 되고, 공산당이 유물론을 내던져야 되고, 유심론 여당 패들도 그것 가지고 안 되니 다 내던지게 하니, 미국이 야단이에요. ‘문 총재란 사람이 어떤 사람이기에 와! 상원의원 국회에 모든 종단장들이 모여 가지고 평화의 왕권 즉위식을 하다니. 그거 거짓말이다.’ 암만 떠들어야 거짓말인가요?

싫은 것도 책임져야 할 하늘의 선각자, 개척자, 예언자

여기 김영순!「예.」이북에서 김용순이 죽지 않았어? 누구야? 여기 나오라구. 소개해. 이 여자가 김영순이에요. 박수해 줘라. (박수) 여자지만, 북한의 김용순이보다 무엇이 나으냐? 하늘에 대한 영계에 모든 연락병이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 영계에 대한 무엇을 선생님이 이것 알아라 하고, 교육시킨 것 보고하라 하면 틀림없이 보고 안 하면 납작해지는 거예요.

여기 나오지요? ‘한 여인이 광채가 빛나는데 악한 세계의 사람들이 전부 다 사탄 편이 두드려 패는 그 사람이 누구냐 하면, 영계의 소식을 전해 줌으로 자기들 사는 세계를 망쳐놨기 때문에 복수심에 불타 두드려 패지만 그 여인은 사랑하는 마음과 눈물을 흘리며 하늘 앞에 빌고 있더라.’

어떤 사람이 죽어야 되겠나? 그 남편 어디 있어?「예.」딱 여자 말 같네. 아내 사랑해?「사랑합니다.」고생이 많지?「예.」시중하기가. 남자로서 그런 일을 어떻게 해? 공자가 왔을 때는 공자님 사모님과 같이 모셔야 되고, 예수가 왔을 때는 예수의 사모님과 같이 모셔야 되고, 석가모니가 올 때는 불교의 사모님과 같이 왕초로 모시고 그러니 종의 종살이를 하는 그 남편이 좋을 게 뭐예요? 박수 한번 해요. 수고했다고. (박수)

그게 천명인데 불구하고, 중요한 태어난 숙명적인 사명인데 그거 싫다고 하다가는 가정이 편안치 않아요. 남편도, 아들딸도 다 편하지 않아요. 영순이 너 열심히 이제, 이제는 조상들의 역사를 기록을 내 가지고 도서관에 저장소를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대신할 사람은 얼마든지 있어. 알겠나? 힘들다고 생각하면 안 돼.「예.」자기가 죽기 전에는 해야 돼.

선생님 공적과 더불어 그 그림자와 같이 빛이 가는 데는 먼 거리에 있더라도 어두움이 도망가는 거예요. 광명한 천지에 같이 갈 수 있는 인연을 위해서 다 그렇게 사는 거라구요. 어렵다고 생각할 수 없어.

힘들지? 힘들지?「참아내겠습니다.」참긴 뭘 참아? 그게 자기 삶의 생활이야. 참긴 뭘 참아? 으레 해야지. 선생님은 얼마나 힘들겠나? 세상에 죽는 게 낫지, 살긴 뭘 살아. 그것이 자기의 본업이에요. 업이라구. 본업이에요. 안 하면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저나라에나 땅에나 무시를 당해야 돼요. 그러니 가야 돼요. 싫다는 것을 책임 해결해야 할 것이 하늘의 선각자들이요, 개척자들이요, 예언자와 선지자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걸 싫다고 하는 녀석들은 다 망해요. 싫다고 하는 사람은 손이 없어요. 후손이 망한다구요. 후손이 막혀요.

선생님이 가다가 뜻 앞에 있어서 ‘아이구, 못 가겠다.’ 하면 통일교회 후손이 막혀 버려요. 어둠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죽음에서도 갈 길을 앞으로 서야지, 쓰러져야지. 코를 박고 앞으로 쓰러져야지 뒤로 가 대가리 깨져 뒤로 쓰러졌다가는 후손이 없어집니다. 무서운 길이에요, 이게.

그래, 장 타령 하면서 먹고사는 사람이 뭔가? 전라도에?「각설이 패라고 그럽니다.」각설이 패. 각설이 패들이 마당 패들 가운데 많잖아. 남사 뭐?「남사당.」남사당. 남사당이 뭐예요? 남의 집을 사다가 사는 패들이에요. 그것이 남사당이에요. 자기 집이 아니에요.

그러면 주인이 있는데 주인이 자기 집이 아니니 뭐냐 하면 첩 집, 종 집, 거지 당, 서당이라 하지요? 집을 당이라고 해요. 남사당! 남의 집을 사기 해 가지고 살겠다고 하는 그런 패들이 남사당이에요.

남사당 근거지가 경상남북도야, 전라남북도야? 왜 한숨을 쉬어? 난 몰라서 물어보는데, 전라도는 아는가 하고. 김봉태! 전라도 사람이지? 「예.」어디야?「무안입니다.」아니, 남사당이 전라도 패들이야? 전라도에서 시작했느냐 어디서 시작했느냐 하는데 무안은 또 뭐야? 선생님 묻는데 답변 잘못하니까 얼굴이 나타날 수 없으니 무안이야? 무안하다 고 하잖아. (웃음) 요때 한번 쓰려고 무안이란 이름이 생겼는지 모르지.

전라도 패들이야, 경상도 패들이야, 평안도 패들이야? 저 함경도, 평안도에서는 남사당 패들 앞에 몰려 쫓겨간 사람들이라 보는 거예요. 그 대신 그 사람들이 와서 전라도, 경상도를 지배할 것이다. 바꿔쳐야지요. 밤낮이 다르거든. 지금 그렇게 돼 있어요. 쫓겨난 거라구요.

달래 다리에 관한 일화들

문가가 이조시대에…. 여기 보게 되면 문극겸이란 사람이 9대 손이 이 왕조의 조상인데, 이퇴계란 사람인데 말이에요. 이조시대에 문씨가 얼마나 핍박받았는지 알아요? 모르지요? 문씨가 양반이라구요.

우리 어머니도 시집올 때, 연안 김씨인데 연안 김씨가 한창 세도 부린 집안이라구요. 문씨 가정에 올 때 자기들이 역사에 잘못된 이런 지은 죄를 벗기 위해서 시집올 때 3천 평 땅을 갖고 세 종을 데리고 시집 왔어요. 그러면 아버지가 무슨 위대하고 이름 있는 학자도 아니에요. 보통 평민이고 보통 농민의 아들이고, 한학자의 전통을 갖고 있지만 말이에요. 시집올 때 그랬어요. 나쁜 집안이 아니기 때문에 그럴 거 아니에요? 그 집안에서 문씨는 망했다고….

정주에서부터 달래 다리로부터 저피 다리로부터 그 모든 전부가 연애 사건의 화제를 중심삼고 그런 사실 실담을 중심삼고 말이 되어 있다구요. 저피 다리가 뭐냐 하면 말이야, 여자가 다리를 벌렸다가 잡혔다는 뜻이에요. 저피 다리 안마을이 문촌댁이에요. 그다음에 납천이란 말은 납작해졌다 이거예요. 사십 리 일대를 중심삼고 그런 일화가 돼 있어요.

조한준의 미륵이란 것이 있어 가지고 천하에 역사를 대표한 상징으로서, 달래 다리 다리를 놓기 위해서 조한준이란 사람이 그때 아마 면장쯤이나 해먹던 사람일지 몰라요.

이래 가지고 언제나 그 다리를 건너게 될 때는 중국의 사신들이 올 때는 거기서 머무는데 한 주일 두 주일 머물게 되면 문제가 벌어져요. 동네방네 있는 근방에 모든 피해를 입히는 이런 놀음을 하니까 이 다리를 놔 가지고 피해가 없게끔 한 거라구요. 정주 지방의 환경을 자기가 책임 져 가지고 자기 있는 재산을 들여서 돌다리를 만들었어요.

그 강이 몇 미터일까? 한 백 미터 가까이 돼요. 한 70미터 될 거예요. 그걸 돌다리를 놨어요. 탕수가 나더라도 넘을 수 없고 밀어낼 수 없는, 나무를 놔 가지고 언제든지 장마만 나면 문제가 돼요. 사신이 오다 거기서 집을 짓고 천막을 짓고 머물기 시작하면 장마 같은 것이 계속 하게 되면 문제가 벌어져요. 사신들이 비용도 없고 그렇다고 본국에 명령을 해 가지고 보급 받을 수 없으니 지방에 피해를 입히니 막기 위한 그런 뜻 가운데 다리를 놓은 것이 조한준의 미륵이 나와요.

조한준의 손녀딸이 우리 어머니의 할머니예요. 또 이름이 조원모라구요. 조씨가 본래 ‘어머니 나라 조(趙)’ 자예요. 나라의 어머니 되는 그런 여인이 대모님의 어머니였다. 참어머니의 할머니였다. 다 그거 전통의 역사가 연결돼 있는 거예요. 그것이 실화라는 거예요.

그 달래 다리가 수십 년 거침으로 말미암아 누가 그렇게 애국하고 염려하지 않고 내버려두니, 수리 안 하고 내버려두니 허물어지기 시작해 가지고 사람이 건너지 못하고 딴 데는 길이 막히게 되니 이거 버림으로 말미암아 창수가 나고 나고 밀리고 밀리고 다리가 무너지고 밀리고 다 묻혀 가지고 모래더미에 묻혀 버렸다구요.

거기에 예언이 있어요. 달래 다리에 써놓은 표어가 드러나는 날에는 한국에 새로운 신천지가 벌어진다는 예언이 있었어요. 이런 이야기 하다가는 아이고, 오늘 훈독회 방해 되겠다구요.

조한준의 미륵 일화와 참아버님 탄생

그랬는데 조한준이 다리를 놔 가지고 중국에 있어서 얼마나 고맙게 생각했겠어요. 사신들을 위해 나라에 애국하는 그런 충신이 있어 가지고 일가족 전체가 어려움을 당하면서도 이랬는데, 그 낙성식을 하는 날에 중국의 사신도 오는데 입을 것도 없고 쉴 곳도 없어요. 입을 것은 자기의 형님이든가 할아버지든가 이웃 친척에게 빌릴 수 있다구요. 신이야 누구나 개별적으로 있으니 염려 안 해요. 옷을 염려해서 ‘의식주’지, ‘의식 신발’이란 말이 있어요? 그렇게 생각하고 옷은 빌려 입고 낙성식을 가려고 하는데 신발이 없어요. 맨발 벗고 갈 수 없잖아요. 장거리에 가서 신 한 켤레를 사서 신고 낙성식에 갔더니 이것이 조건이 됐어요.

그래서 몽시에 나타나기를 너희 집안 조한준이 가문에 천자가 태어나게 하려고, 왕권을 대신한 천자가 태어나게 하려고 네 집을 바라보고 왔는데 한 가지 문제가 낙성식 할 때 신 한 켤레 서푼 짜리 신….「엽전.」서푼이 그때 엽전이지 은전인가? 서푼 신 한 켤레를 사서 신은 것이 조건 돼 가지고 네 집안에 왕자로 태어날 것인데 할 수 없이 한을 품고 여자의 모습으로 네 동산 앞동산에 태어날 터이니까 막사라도 하나 지어 달라고 해서 나타난 것이 조한준이 미륵이에요. 미륵이 나오기 시작하는 거예요. 이 집을 다섯 번인가 네 번 이상 고쳐 짓는 데, 그것이 아마 남자 손으로써 다섯 사람이 둘러 잡아야 돼요. 그것이 5미터 이상 높이인데, 집을 다섯 번 고쳐 지은 거라구요.

이렇게 나오는데 문제가 뭐냐 하면 조한준네 딸들이 미륵을 닮아 가지고 배가 이렇게 크다 이거예요. 땅에 설 수 있지 않고 앉아 있으려니 여기가 이렇게 불러져요. 그렇게 돼 있다구. 미륵 때문에 조한준네 태어나는 여자는 그런 거라구요. 하늘의 운세지요. 남자로부터 한스런 여자로 태어나서 그랬으니 그 동네에 태어난 여자들은 전부 다 처녀들이 배가 불러 가지고 시집가는데 얼마나….

아, 여기 할머니도 시집가기 어려운 손자로 태어났다가 한씨 할아버지한테….「외할머니니까 홍씨…. (어머님)」아니, 아버지! (웃음) 한씨가 아닌가? 한씨는 그 후로구만! 나 무슨 씨인지 모르겠어. 하여튼 그런 씨가…. (웃음) 어머니가 찾아 맞추라구. 그거 불평하려면 말이지.

이래 가지고 그런 일화가 있어요. 우화가 아니라 일화예요. 조한준 미륵이 있는데 그 앞에서는 말 타고 가던 사람들이 말굽이 붙어 가지고 오리 앞에서부터 맨발벗고 가야 돼요, 맨발 벗고. 역사가 이렇게 됐기 때문에 신을 못 신고 맨발 벗고 넘어 다녀야 된다는 그런 말이 있다구요.

누구든지 가서 잘못하게 되면 그 집안이 화를 받아요. 그런 영특한 미륵이 있다구요. 그것이 우리 집에서 3리 뒤의 길이에요. 3리 길의 그 운세를 받아 가지고 문씨에 우리 같은 사람이 태어나지 않았나 보고 있어요.

그래, 우리집 집 자리가 그런 뜻이 있다고 보는 사람은 말이에요, 모든 여기 지방의 전체 운세의 결실지가 이 집터인데 집터에서 꿈같은 이런 미래의 지도자가 나온다는 예언 가운데서 선생님이 태어났어요. 선생님이 태어난 일화의 말들을 내가 안 해줘요. 알겠어요?「예.」

선생님 일가를 중심한 탕감복귀 역사의 해결

세상이 제아무리 반대하더라도 의인의 자식은 굶어죽지 않아요. 망하지 않아요. 집의 가훈이 뭐냐 하면 오고가는 손님, 배고픈 사람이 문전에 있으면 밥 먹는 한 상을 품고 먹겠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런 전통이 있었어요. 배고픈 사람은 먹기 전에 밥 먹은 사람은, 배고프지 않은 사람은 줘야 된다는 거예요. 옷도 그래요. 잘사는 사람은 옷 벗고 온 손님들, 자기 집에 귀한 손님들이 찾아오게 되면 옷을 돌려보내지 말라는 거예요. 먹고 입고, 그다음에 갈 여비가 없으면 여비까지 대주라는 가훈이 있기 때문에 전라도 사람들이 만주 갈 때 우리집 신세를 많이 졌어요. 경상도 사람도 그렇고.

그 아무데 아무데…. 납천은 유기 공장으로 이조시대에 알려진 곳이라구요. 유기 공장의 본원지가 거기에 있다구. 그렇기 때문에 다 이름 있는 곳이라구.

그 한 5리 전 납천에 조씨가 있어요. 조씨 촌이에요. 명문지 촌으로서 자리 잡고 있는 거예요. 거기에 우리 고모 되는 사람 남편 된 사람이 지금, 용현이, 아흔 일곱 살? 어디 갔어?「여기 있습니다.」아흔 일곱 살?「예, 97세요.」97세. 내가 학생시대에 나를 좋아하고 다 그래서 상당히 가깝기에 조촌 마을이 가깝고 다 그랬어요. 알고 다 그랬기 때문에 내가 이렇다는 소문, 뭐 구세주고 메시아고 재림주고 하는 소문을 듣고 ‘재림주라면 구름 타고 올 터인데 땅에서 문씨가 뭐 된다고…. 네가 그런 도둑놈 심보를 가졌다니!’ 정면으로 도전하니까 자기는 살아남아야 되고 문씨는 망해야겠다, 도둑놈 같은 놈이라고 했어요.

요즘에 와서 그런 얘기 하면 좋아한다며?「예.」옛날에 왜 반대했나 물어보지. 열심히 기독교 믿는 사람이에요. 백 세가 넘고 증거하기 위해서 남아 있을지 모르지. 그 동산 떼거리들 잘 가꿔 주라구. 알겠나? 「예.」

그런 일화가 많아요. 선생님 일가에 대한 이야기를 안 하려고 하지만 말이에요. 탕감복귀 역사는 어쩌면 그렇게 다 해결할 수 있는 역사를 거쳐왔다는 사실!

그래서 조한준네 미륵이 말이야, 중국에 천자를 모시던 거와 마찬가지로 그 아래 3리 아래에 있는 문 총재가 천하에 천자 이상의 자리에 가 가지고 하늘땅을 통일한 왕권 시대가 오게 되면 그 조한준네 미륵이 역사적 전통 애국사상을 고취할 수 있는 하나의 재료가 될 것이다. 그거 없애면 안 되겠다.

그래, 조한준네 미륵 때문에 여자들이 배가 그러니까 말이에요, 정으로 까고 그랬어요. 정으로 깔 때 피가 나왔다는 얘기가 있어요. 지금도 보면 석회로 이렇게 허옇게 때워 놓은 것이 있는데, 그것이 패어 가지고 들어갔다 나왔다 한 구멍들이 있다구요.

망할 것을 살려 주려니 누구보다 고생해

이런 것을 볼 때 지난날의 우화란 것이 실증적인 사실을 두고 실체로 맞는, 꿈이 해석된 실체권이 나타난 딱 그와 같은 사실이 선생님의 고향에는 다 지나간 역사와 더불어 패물로서 존속해 있는 거예요. 그것이 햇빛을 다시 보게 될 때는 세계사적인 역사를 창조하는 데 새로운 전통의 씨가 출발하지 않나 본다구요.

그래, 통일교회 같으면 김영순 여사, 김용순이 와서 경배할 텐데 죽었어요. 김정일이 와서 경배하면 어떻게 되겠나? 틀림없이 그렇게 돼요. 그런데도 싫어? 안 하겠다고 얼마나 야단했어?「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지금 그렇지 않으면 기운도 생겨나고 남편의 얼굴도 두둑해야지 왜 남자가 신짝처럼 길어? 여자는 게다같이 불뚝불뚝하게 생기고. 아들딸들이 편안치 않아.

선생님도 선생님 가정이 편안치 않아요. 통일교회가 울퉁불퉁한 문제를, 나라가 망할 수 있는 놀음에 가니 만큼 선생님의 가정이 피해를 받아요. 선생님이 살아있으니 문제없지. 여기도 여수?순천도 와 고생하는 것은 그런 사람들의 후손이 그쳐질까 봐 그래요.

여수?순천도 망할 수밖에 없는 것을 살려 주려는 것입니다. 망할 수 있는 사람을 살려줘야 망하게 된 흥할 수 있는 귀인의 자손이 그들이 협조함으로 말미암아 땅의 운세와 하늘의 운세를 이어받음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번창하느니라. 아멘!「아멘.」이론에 맞는 얘기라구요. 이론에 맞아요, 안 맞아요? 맞아요. 맞는 얘기예요.

선생님이 그걸 알기 때문에 여기 와서 누구보다도 고생해야 돼요, 누구보다도. 지나가는 7월 20일까지는 마음대로 못 가요. 여기 밥을 먹다가 이빨이 깨졌어요. 이게 신경이 드러나게 되면…. 누구, 상균이 왔나? 의사인데 말이에요, 선생님 이빨이 그랬다는 걸 알아 가지고 십년 전에? 준비해 놓은 보자기가 있다고 가져온 것이 몇 년 됐어? 「십년 됐습니다.」십년 전에 해서 선생님이 이빨만 고장나면 밤이나 낮이나 사시장철 해서 달려가 가지고 내가 고쳐주겠다고 보자기를 가져와서 이야기하더라구.

그래서 내가 ‘이빨 안 부러졌으면 상균이 간판이 떨어질 뻔했구만. 너 때문에 이빨이 이렇게 됐구만.’ 그러고 생각하면서 어제 밤에 치료했어요. 내가 서울 못 가요. 7월 20일까지는 못 가요. 왜? 안시일을 책정한지 80일이 7월 16일이고, 85세니까 수를 밟고 넘어서야 돼요. 선천시대의 모든 날과 나이와 운세를 밟고 넘어서야 돼요. 어디서? 여기 와서 넘어야 돼요. 맨 제일 낙후한 땅이에요. 여기 지자체에 있어서 24퍼센트밖에 안 돼요.

그것도 또 24퍼센트, 삼 팔이 이십사(3×8=24), 스물 네 살까지 아들딸 손자들 보게 돼 있다구. 열 여덟 살에 결혼하면 7년 동안에 아들딸을 두 아들딸은 낳게 돼 있기 때문에 24세가 문제예요. 그래 가지고 잘하면 자기 형제들 아들딸까지 한 집안 3대조가 합해 가지고 세 형제가 하나라도 갈 수 있는 이런 편성을 한 것이 28세 이팔청춘! 가정을 가지고 자기 아들딸 3형제 있으면 셋째 아들은 24세, 두 살 두 살 터울 아니에요? 두 살 반 하게 되면 28세 된다구요.

이팔청춘에 대한 해석

그렇기 때문에 28세 셋째 아들까지도 아들딸 갖춰 가지고 한 가정이 하늘나라 들어갈 수 있는 종족적 승리권이 벌어지니 통반격파 모형이 벌어지면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기반이 이팔청춘, 이팔이 왜 청춘이에요? 남자도 청춘, 여자도 청춘, 그다음엔? 아내도 청춘, 남편도 청춘, 청춘들의 사랑도 이팔청춘 사랑을, 또 이팔청춘 사랑 가진 사람이 이팔청춘 사랑을 통한 이팔청춘에 낳은 아들딸 둘이 있어야 돼요. 그러면 어디든지 하늘땅 앞에 탈락하지 않고 당당히 천국 정문을 통해 들어가더라도 그 왕이 볼 때 ‘잘 온다. 어서 오라.’ 인사하게 되지 왜 오냐고 막을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 한국에는 그런 게 있어요. 왜 이팔청춘이냐? (엄지를 제외한 네 손가락)마디가 몇이에요? 헤요. 하나「하나」둘「둘」셋「셋」넷「넷」다섯「다섯」여섯「여섯」일곱「일곱」여덟「여덟」아홉「아홉」열「열」열 하나「열 하나」열둘.「열둘.」이건 열두 달을 말해요. 12수라구요.

3월과 4월, 3수와 4수, 환절기 사절기 3수를 중심삼고 삼 사 십이(3×4=12), 이건(엄지손가락) 뭐냐 하면 하나님의 이성성상을, 하나님을 말해요. 그래서 이것이 합해야 하나님과…. 아기 배 가지고 복중에서 어떻게 있어요? 엄지손가락이 안에 들어가요, 나와요?「안에….」 안에. 왜? 일월성신 중심에 보이지 않게끔, 누구 몰라요. 있는지 없는지 몰라요. 깜깜한 거라구요. 이것들이 크지 말이에요, 있는지 없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모르게끔 이성성상 중화적 존재요, 격에 있어서는 왕이 돼야 돼요. 남성격 주체가 돼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열 넷이니 이팔청춘은 뭐냐 하면 왼쪽과, 선천과 후천이 다섯 다섯 중심삼고 둘이에요. 선생님은 선천시대를 왼손으로 쥐어야 되고, 후천시대를 바른손으로 쥐어서 시계바늘이 이렇게 돌던 것을 이제 이렇게 와서 다 맞춰 가지고 선천시대 지나가고 후천시대 꽁지에 맞을 수 있는, 하나님의 뒤 혁대를 붙들고 돌아가야 되겠다 할 수 있기 때문에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가노라.’ 이 거꾸로 돌든 이 모든 걸 끊어버리고 하늘세계로 시계바늘과 같이 돌아야 된다 이거예요.

왜 시계바늘같이 돌아야 되느냐? 손은 밖으로 뒤로? 손은 안으로 잡아당긴다. 바른손 중심삼고 볼 때 이렇게 하는 게 쉬워요, 이렇게 하는 게 쉬워요, 이렇게 하는 게 쉬워요? 이렇게 하는 게 쉬워요, 이렇게 하는 게 쉬어요? 하늘서부터 이렇게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바른쪽에 도는 시계바늘이 그래서 바른쪽으로 도는 거라구요. 지구성, 땅은 어떻게 돌 것 같아요? 동쪽에서 서쪽으로 가나, 서쪽에서 동쪽으로 가나?「서쪽에서 동쪽으로….」아, 이쪽에서 보면 동쪽에서 서쪽으로 가지. 해가 동쪽에서부터….「서쪽에서….」뭐야? 연구 잘한 거 같은데 나 좀 듣게 얘기해 봐.「지구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가니까 해는 동쪽에서 서쪽으로 떠오르지 않습니까. (임원규)」그래? 진짜 그런가? (웃음) 곽정환이! 그래? 나도 배웠네. 수풀에 숨어사는 원귀예요. 임원규가 나보다 먼저 알았을지 모르지. 사탄이가.

국경 없는 세계가 돼야 평화의 세계가 돼

그거 다 평균을, 균형을 취하게끔 이 세상도 후천시대는 반대로 도니까 이것을 전부 다 갖다 맞춰야 돼요. 한꺼번에 이 우주를 끊어 버리는데 타락한 핏줄로 말미암아 달린 것을 다 끊어 버리고, 타락한 사기 했던 사탄까지 끊어 버리고 본연의 부모를 맞이해 가지고 본연의 운동권으로 들어가려니 얼마나 쉽겠나.

그렇기 때문에 국경선을 넘는 철도가 있다 할 때는 말이에요, 경상도 철도가 서울, 북한까지도 가야지요? 북한까지 그 철도가 넓이가 다르고 높이가 다르면 어떻게 되나? 높고 넓은 데 가서는 깨져 버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 출발한 철도가 면을 통해 가고 군을 통해 가고 도를 통해 가고 나라를 통해 가 가지고 국경을 넘을 때 걸려야 되겠나, 안 걸려야 되겠나? 국경도, 세계 어디 가든지 칸막이가 없어요. 국경 없는 세계가 되지 않고는 평화의 세계가 못 되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국경에 포위되어 있어요. 사탄이 만들어 놓은 수천년 동안 하나님과 싸웠던, 싸워 가지고 도둑질한 담들이 개인의 담이 있으면 개인이 넘을 수 없어요. 가정의 담을 가정이 넘을 수 없어요. 종족?민족?국가?세계?하늘땅의 담을 넘을 수 없어요. 또 일본이면 일본의 오사카면 오사카 성을 못 넘는 거와 딱 같아요. 사탄이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 별의별 짓 다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바벨탑 쌓다가 언어가 혼란 되었다는 말이 있는데, 하나님이 그럴 성싶어요. 우리 인간들 보면 오늘 미국이 백 몇 층…. 미국에 몇 층이 제일 높은가? 미국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몇 층이야?「102층입니다.」102층, 그다음에 시카고에 있는 큰 회관, 박물관회관 같은 그것이 127층이라든가? 그거 얼마나 바벨탑 중에 왕 바벨탑이에요. 흐린 날에는 구름 위에 솟구친다는 거지요. 비가 올 때는 구름 위에 있으니까 바벨탑도 그런 바벨탑이 어디 있나? 나는 그 이상 바벨탑을 여기에 집을 하나 명물을 지어야 할 텐데 이 도시 중심 탑을 만드려고 하는데, 몇 층, 몇 미터쯤 만들면 좋겠나?

여기 신상열이 안 왔어? 내 이야기를 못 해요. 설교하면서 까무러쳐 도망갈 까봐. 여러분한테 이야기하면 기도할래? 아, 물어보잖아? 곽정환!「예.」몇 미터 하면 원리 숫자에 도망가듯 날아갈 수 있나? 삼십육계란 말이 있잖아? 날아간다는데. 36층? 그건 어느 도시나 다 있는데. 높이면 서른 여섯 층인데「360층.」360층? (웃음) 3,600층. 와와! 그러지 말라구. 에베레스트 산이 8천8백 얼마 되지요? 그거 하나님이 머물 수 있는 자연 고층 탑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누구든지 하나님이 그 고개를 넘나들 사람을 찾고 있는데 세계 사람들이 히말라야 산정에 있는 에베레스트 산정에 올라가 깃발 들고 ‘만세!’ 할 때 하나님도 찾아와 네 이름 뭐냐고 물어보겠나, 안 물어보겠나? 물어볼 때 전부 다 사탄 편 사람들만이에요. 하나님이 기분이 좋겠나? ‘이놈의 탑을 전부 다 무너뜨려야 되겠다.’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파리의 에펠탑은 문제가 되지 않아요. 에베레스트 산정도 문제가 되지 않아요. 그 중에는 ‘나다!’ 해봐요.「나다!」 하나님이 그래야 ‘그렇지, 그렇지, 그렇지!’ 천리 원정 아니고 천리 고정 해서 아무리 높다 하더라도 그것은 우리의 답습할 수 있는 내 발등상밖에 안 된다고 생각해요. 못 갈 데가 없어요.

효율이.「예.」에베레스트 산 말고 인도양의 제일 깊은 데, 태평양의 제일 깊은 데가 어딘가? 곽정환이 잘 아는 나라 어디?「팔라우와 필리핀 사이에 있습니다.」팔라우란 나라. 팔라우가 뭐야? 팔라. (웃음) 팔기 위해서 내놨다, 팔락팔락한다 이거예요. 왜? 너무 깊어서 깃대가 넘어져요. 그렇게 하면 팔라우 나라 한번 들으면 잊어버리지 않아요.

그다음에 필리핀, 미끄러지고 미끄러지고 필리핀 할 때 생각이 나요. (웃음) 필리핀, 더블(double; 두 배)이 되어 있어요. 필리핀은 그렇기 때문에 독립한 나라이기 전에 미국의 식민지가 돼 있고 일본의 식민지가 돼 있고 통일교회 식민지가 지금 돼 가고 있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왜? 그 바다에 무엇을 하나님이 숨겼는지 비밀창고가 만 백 얼마지?「32인가 그렇습니다.」백 또 32이에요. 사 팔 삼십이(4×8=32). 4수에 8수는 서른 둘이 되는 그런 바다가 찾아가 가지고 만약에 땅을 구멍을 못 뚫으면 구멍 뚫겠다는 표시라도 해야 돼요. 쇠고랑을 만 백 이상의 쇠고랑을 큰 가라앉지 않는 부표를 띄워 놓아서 주인 양반이 이렇게 했다, 누구도 파서는 안 되고 건드리면 안 된다 할 수 있는 부표, 여기 부이(buoy)를 뭐라 그러든가? 낚시질 할 때 깜부기 그거 뭐라 그래요? 찌, 찌! 그것도 찌예요. ‘따찌’, 진짜 땅이다.

물에 들어가지 않으면 서지 않는 걸 볼 때, ‘야 그거 전라도 사람이….’ 우리는 깜부기라고 하는데, 깜부기. 깜빡 깜빡 하니 깜부기지요. 그걸 찌, 찌, ‘너는 땅을 찾아 열심히 내려가라. 그러지 않으면 서지 않는다.’ 그것도 말이 맞아요. ‘야, 깜부기보다는 찌가 났다.’ 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찌, 찌, 찌(地)! 땅이에요, 땅. 그래, 곧추 되지. 땅에 닿으면 안 서는 것이고, 저건 뭐냐 하면 ‘땅이다!’ 그렇기 때문에 ‘찌!’ 경고해요. ‘땅에 닿으니 깊이 해라.’ 그거 알려주는 거예요. 그래서 재까닥 깊이 해 가지고 둥둥 뜨게, 깜부기 대신 찌라고 해요. 찌가 못 되고 깜부기가 된다. 그러면 본래 깜부기가 찌보다 앞서 있어야 된다. 평안도 말이 전라도보다 낫다. 나 이런 생각을 했어요. 별스런 생각을 하려니 얼마나 배가 고프겠나? (웃음)

전라도를 구하려니 그들보다 더 고생한다

그래, 이만하면 이제 돌아가자구. 어디서부터 갈래를 출발했나? 무슨 당? 가정당을 망하게 할 딴따라 패들, 남사당. 남사당이 전라도 아니라 남사당이 뭐 하는 사람이냐? 도의적인 면에 아름다운 사람이냐, 문란한 사람이냐? 남사당 사람들은 딸을 벙어리같이 만들어 가지고 노래만 하게 해 가지고 그런 영화 된 게 있잖아.「서편제입니다.」또 서편제라고 해? 동편제라고 하지. 반대되는 것이지. 그래, 도울 것이 없어요.

우리 마을에는 재니라고 해서 남사당 패들을 재니 패라고 했어요. 그들은 자기 사돈의 몇 촌도 할 것 없이 막 살아요. 그래서 아들딸 낳게 되면 촌수를 가릴 수 있게끔, 동네에서 협력해 집은 지어 주지만 촌수 따지고 살아라 한 그런 동네가 있어요. 우리 집에서는 그 앞으로 지나가면 갔다 오면 내가 벌 받아요. 돌아가라는 거지요. 오리길, 십리길을 돌아가라는 거예요. 한 1킬로미터면 지나갈 텐데.

그러니까 선생님이 왜 여기 와 있느냐 그거예요. 전라도 사람 구하려니 전라도 사람 이상 고생해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바다도 누구보다도 새벽같이 나가요. 비 오는 날도 엊그제는 어머니가 들어가자고 하도 하기 때문에 들어왔지, 어저께도 몇 시에 들어왔나? 일곱 시 가까이…. 어제 몇 시에 들어왔나? 네 시 반에 들어왔구만.

어제 네 시 반에서 뭘 봤나? 아, 이거 치과 때문에 들어왔지, 치과. (웃음) 낮에 오지 밤에 올 줄은 몰랐어. 알고 보니까 아이구, 요전에 올 때 여기 비행장에 안개가 끼고, 어디 사천인지 뭣인지 어디?「사천이요.」또 사천이 있어요. ‘죽을 사(死)’ 자? 거기는 아마 저수지가 큰 것이 없으면 운세가 막힐 거라구.「군 비행장이 있어 가지고 크대요.」군 비행장은 제트기가 훈련하기 위해서지, 남쪽 나라 바다로 오게 되면 다 필요한 거예요.

바다에 대한 관심이 누구보다 많다

그래서, 전라도 와 가지고 누구보다도 바다에 관심 가진 거예요. 그래, 봉화대 가서는 봉화대 산을 내가 다 샀어요. 봉화대 앞에 제일, 그것도 닭 상계도, 하계도, 닭은 때를 알려주는 동물인데 말이에요. 난 열 발을 가진 게인 줄 알고 상계도 할 때 바다의 게 있으니까 위에서 발발 기는 것이 그 섬이 상게도, 아래도 게가 있는 하게도, 게들이 많고 말이에요. 게도 많더라구. 그것이 닭 계(鷄) 자라구요. 아, 그거 됐다 이거예요. ‘봉화대 있으니 상계도, 하계도가 통고를 해서 봉홧불을 올려야지.’

그다음에 사도가 있더만. 무슨 동물?「공룡.」공룡. 공룡이 살던 옛 터 부락이 거기 있다는 거예요. 바다 가까이 살고, 바다도 물도 좋아하고 숲도 좋아하는, 없으면 풀도 뜯어먹고 고기도 잡아먹을 수 있는 공룡으로 아는데 거기에 공룡이 살던 촌, 마을의 흔적이 있다니 가보자 하니까 그 근방에 고기가 제일 운동하기 좋은 놀이터더라구요.

그래서 거기서 농어도 롤러로 집어넣어 흘치기 해서 잡고 낚시도 잡고 말이에요. 낚시 할 것이 참 많더라. 놀래미인지 무슨 뭣이니 한 7미터, 10미터 가까이 있는데 말이에요, 7미터 못 되는 자리에 가서 하는데도 고기도 잘 물어요. 낚시터로서 진짜 낚시 사냥꾼 말고 어린애들, 부부 동반해서 가족이 배 하나 있으면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공룡을 친구 삼아 가지고 바다야 산이야 육지야 높은 데 낮은 데 왕초의 걸음을 대신할 수 있는 훈련장이라고 생각했다구요.

그리고 그 사도 옆에는 낭도야?「낭도요.」무슨 ‘낭’ 자야?「‘불알 낭’ 자입니다.」‘불알 낭’ 자도 있나? (웃음) 낭도는 무슨 ‘낭’ 자일까?「‘주머니 낭(囊)’ 자요.」‘주머니 낭’ 자를 어떻게 쓰던가? 내가 한문도 꽤 아는 사람인데 ‘주머니 낭’ 자라는 말 처음 듣네. (웃음) 낭도. 난 ‘낭’ 자를 ‘어릴 랑(郞)’ 자면 얼마나 좋겠나. 두 사람이 해 가지고 주머니를 갖고 있으면 사도의 모든 보물단지를 집어넣고 헬리콥터라도 하늘로 날아 가지고 봉화산을 통해서 서울까지 날아갈 수 있는데 헬리콥터를 낭도로부터 여기 놓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거기 너무 머니까 저 서쪽 가는 데 헬리콥터 놓을 수 있는 낭도 동상 같은 두 봉우리가 있더라구요. 거기 거치면 그리 해서 요리 해서 이러면 헬리콥터로 왕래할 수 있는 거라구요. 봉화 소식을 알리는 무슨 말? 달리는 말이 뭐든가?「파발 말이요.」파발이지. 소식을 전파한다는 거예요. 파발마를 달릴 필요 없이 헬리콥터로써 스위치만 누르면 한꺼번에 쑥 서울까지 천하가 다 감도는 가운데서 밤이야 낮이야 좋은 때 나쁜 때 알 것이다. 이것을 좋은 때만 살 수 있게 되면 태평성대의 복지가 될 수 있다. 왜? 바다가 호수 같고 산세가 높지 않아요.

저기 팔영산이 천 미터만 넘으면 명승지가 될 터인데 908미터, 해봐요.「908미터.」딱 기억하기 쉬워요. 이건 몇 미터? 3백?「307미터.」그거 나보다 났다. 케이블카 놓으려면 5백 미터 이상 돼야 되는데 317미터 되면 너무 사치하지 않느냐. 길 닦아 가지고 다리 놔 가지고 다닐 수 있는데 그런 생각도 하면서 다 탑승한다구요.

그래, 선생님이 생각이 얼마나 복잡하겠나? 아침 바다에 나가 가지고 뱃전에 가만 앉아 있으면 숭어도 안 물고, 어저께는 농어잡이를 어디 마늘 섬이라 그러든가?「마늘 섬입니다.」왜 또 마늘 섬이에요? 거기는 여기 기후가 좋으니까 화양면이니까, 돌이라도 파고 마늘을 심어도 전라도 사람은 마늘이 된다고 해서 어디 땅이 없으니 그랬을지 몰라요. 거기가 돌섬이더만. 돌섬을 마늘 섬이라 했다 난 그렇게 생각해요. ‘가난한 전라도 사람이 마늘 섬도 가당한 말이지. 그 뒤에, 마늘 뒤에 복 섬이 하나 있으면 좋겠다. 복 섬은 내가 만들어야 되겠다.’ 이런 생각도 했어요.

좋은 생각으로 세상을 살리려니 고달파

선생님이 불쌍하지? 하루 종일 앉아 뭘 생각하겠나? 싸움 생각을 하면 세상을 망칠 것이고, 좋은 생각을 하면 세상을 살릴 수 있으니 좋은 생각밖에 할 수 없는 신세가 가당치 않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복이 아니에요. 고달파요, 고달파. 누가 삯전을 주는 것도 아니고 전라도 역사에 문 총재의 전통적 역사를 기록하는 것도 아니라구요. 기성교회가 눈이 불거지도록 문 총재 죽기를 바라고 그렇게 바다에 매일 나가다 빠져 죽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 기성교회 목사라구요.

눈이 죽은 목사를 목사(目死)라고 하는 거예요. 눈이 떴으면 문 총재 뒤를 따라올 터인데 불구하고 예수님은 나를 여기서 바다에서 기성교회 등불이 돼 주겠다고 따라다니고 있는데 기성교회 목사는 죽은 눈을 가진 심부름꾼 목사예요, 목사. 죽은 눈을 가진 심부름꾼을 목사라고 하느니라. 아멘이야, 노멘이에요?「아멘.」아멘 아니고 노멘이지. 엔 오(NO)예요, 엔 오.

이거(‘N’ 자를 놓고 설명하심) 십일자(11)를 연결시켜야 하는데, 십일자를 여기 이렇게 할 수 없어요. 다리가 십일자지? 뭘로 연결시켜 놨어요? 생식기 아니에요? 십일자 내놓으면, 이렇게 놓으면 하늘과 땅 지역 순환운동만 하게 되면 둘 다 걸어가는 사람이다. 십일도 차가 걸어가게 하려면 연결시켜야 되는 것이다. 그래 엔 오(NO)는 사탄세계의 부정적 말이니, 사탄세계는 멸망해야 된다, 그런 의미의 노, 엔 오라는 말은 필요해요. 노 하게 되면 노쓰(north), 북쪽을 상징해요. 노 하면서 부정을 말하는 거예요.

선생님 말을 절대 믿고 행하면 흥한다

다 이제는 출발도 설명했으니 훈독회로 돌아가자구. 이제 한 시간 반 됐다구. 자, 일곱 시까지 끝내자.

『……여러분이 이 운동을 하는데, 구두가 몇 켤레 떨어지도록 해야 됩니다. 통?반장을 찾으려면 자동차로는 안 되는 겁니다. 걸어가야 됩니다. 구두를 몇 켤레 버리더라도 걸어다니라는 것입니다.』

아까 말한 조한준이 서푼 짚신 산 것이, 천자가 망녀가 됐어요, 망녀. 자!

『……이제 국민연합을 중심삼고 해야 할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통반격파 운동만이 남아 있습니다. 이 격파운동을 위해서 체제를 만드는 것입니다. 중앙의 체제, 도의 체제, 군의 체제, 면의 체제를 정립시키는 것입니다. 면을 중심삼고 전부 다 움직이는 것입니다. 통?반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나라 체제는 큰 둘레입니다. 도 체제는 그 다음의 둘레이고, 군 체제는 그 가운데 둘레이고, 면 체제는 그 다음 둘레입니다.』

하나 둘 셋 되는 그 청년은 어디서 왔어?「저요?」응.「천안에서 왔습니다.」천안에서 올 때야? 천안에서 어떻게 왔어?「아버지 어머니와 같이 왔는데요.」누구? 아들이야?「예. (정호웅)」아버지 잘 믿나, 안 믿나?「예.」아버지 잘 믿고 어머니 잘 믿나 안 믿나?「잘 믿습니다.」얼마나 잘 믿어?「많이 잘 믿는데요. 많이 믿습니다.」응? 많이?「예.」많이 가운데는 전체는 빠지는데. 전체를 믿어?「전체는 안 믿습니다, 저는.」안 믿으니까, 전체를 못 믿으면 시험 점수가 60점 못 되면 낙제가 된다구.「예.」

그래, 어머니 아버지를 3분지 이상 80퍼센트 이상 믿어?「예.」뭘 믿어, 이 녀석아. 뭘 믿어?「아버지 어머니를 믿는다구요.」어머니 하는 일을 믿나 물어보는데 뭐….「어머니가 하는 일도 믿지요.」얼마나 믿느냐 말이야.「100퍼센트 믿습니다.」그럼 어머니 일 대신 하라면 할 수 있어?「못 하는데요.」불가능하잖아. 100퍼센트라는 말을 함부로 써?

가만 보니까 네가 어머니 따라와서는 선생님이 어떤 사람인가, 이 청중이 어떠나 보자고 비교하고 있잖아. 눈이 한 곳…. (시늉을 해 보이심) (웃음) 왜 그래? 그래 내가 지적하는 거야. ‘너 어디서 왔어?’ 천안이면 하늘이 쉴 수 있는 곳이 천안인데, 천안삼거리에 버드나무 가지야? 그건 바람잡이를 상징하는 거예요. 봄철에 봄이 왔다고 나팔 부는 걸 상징하는 거라구. 천안삼거리에 무슨 뭐 능수버들이 춤춘다는 것이 다 좋은 게 아니라구.

어머니를 존경한다면 와 가지고 어머니가 못 될 때 고개를 숙이고 하나님 용서해 달라고 할 때 왜 눈을 들고 야단이야? 그래서 내가 물어보는 거야. 알겠어?「예.」네 눈에는 가만 보니까 좋은 안개와 구름이 끼지 않았어. 검은 구름은 안 되지만 가을 구름이 끼어 있어. 그걸 벗겨야 돼.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그래 지적하는 거야.

엄마 아빠가, 잘못하면 뺨을 갈기더라도 순종하겠다고 오늘 가게 되면 복이 따를 거야. 응?「예.」공부도 잘 하고.「예.」엄마가 죽을 엄마가 아니야. 하늘나라를 네 엄마 따라가면 하나님의 안방에 들어가 살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 너 하늘나라가 어딘지 알아? 너 엄마도 모르기 때문에 선생님 말을 절대 믿고 안 하면 안 된다는 거라구. 네 집안이 망해. 하면 흥하는 거야.

그렇게 알고 부모님 말을 잘 듣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은 네 엄마 아빠에 필요하고 너에게 필요한 것을 알고 그렇게 나가면 오늘 왔던 기념이라고, 선생님이 늘 직접 지적해 준 말씀을 일생의 표어로 삼으면 망할 자가 되지 않고 하늘의 축복이 같이할 것을 이미 약속돼 있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 알겠나?「예.」그렇게 할래?「예.」약속이야?「예.」손 들고 약속해 봐. 바른손 들고.

엄마 아빠 보라구. 손 들라구. 봤지? 약속했어. 선생님하고 약속했으니 어머니 아버지는 아들에 대해서 관심 가질 필요 없어. 이제는 그렇게 될 것이다 믿고 가면 아들도 자연히 그렇게 될 것이라구.「감사합니다.」뭐 또 감사해.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필요하다구. 자, 좋을 수 있는 사람 하나 살아난다 축복할 수 있는 이 시간 됐으니 오늘의 훈독회는 보람 있는 훈독회라고 나는 생각하겠다구. 알겠지? 이름이 뭐야?「정인승입니다.」인승이야? 무슨 ‘인’ 자야?「‘어질 인(仁)’인데요.」또 그다음에 승은?「‘이길 승(勝)’입니다.」휘익! (휘파람부심) (웃음)

‘인’ 자는 두 사람이 하나된, 마음과 마음 둘이 쌍쌍이 된 것을 말해요. 인승! 모든 것이 가인 아벨이 하나된 그 위에는 하나님이 군림한다고 했으니 만사형통할 수 있는 대신자, 상속자가 될 수 있는 이름이니 어머니 아버지가 그랬으니 틀림없이 난 된다고 믿고, 어머니 아버지 하라는 대로 하면 틀림없이 타락한 낙오자가 안 될 거야. 그렇게 나간다고 선생님에 약속해야 되겠다구.「예, 알겠습니다.」

네 부모보다도 선생님이 못한가, 나은가?「낫습니다.」정말이야? 「예.」그럼 나으면 됐으니 여기서 약속들 해야 돼. 어머니 아버지는 약속했으니 후려갈기더라도 ‘감사합니다.’ 해야 된다구. 그렇게 되면 네가 장래에 정인승이, 승리의 발자국은 천하가 따라올 수 있는 햇빛이 될지 모를 것이다. 아멘 해봐.「아멘.」부모, 같이 셋이서.「아멘.」그러면 됐어. 박수. (박수)

조총련과 민단을 하나 만들어 치리하고 있다

자, 이제 돌아가자구. 시간이 너 때문에 한 십분 날아갔다. (웃음) 잘 들으라구, 그 대신. 잘 들으라 그 말이야. 자.

왜? 자, 빨리. 훈독 아줌마야, 훈독 모야? 뭐야? (울먹이며)「죄송합니다. (정원주)」≪천성경≫을 읽으면 감동될 것도 많고 결심할 것도 많고 날아야 할 때도 많고 그래. 깊은 골짜기 다 그걸 지나갈 수 있어. 자, 자!「죄송합니다.」

『첫 번째는 조직, 두 번째는 단결, 세 번째는…』전쟁이겠지?『행동이 필요합니다.』그래.『이것이 우리 한국을 중심으로 세계를 움직이기 위한 3대 요소입니다. 철저한 조직권 내에 섬으로써 사방팔방으로 연락을 백 퍼센트 해야 합니다. 그리고 중심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 선두에 서서 이러한 기준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됩니다. 조직권 내의 자기의 위치를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위치가 없으면 앉을 자리가 없습니다. 위치를 결정하고서만 일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노력함에 따라서…』

15분만 참아라. (웃음)「죄송합니다.」(흐느낌) 울음도 조정하고 다 그래야지.

『……통반격파를 함으로 말미암아 남한에 침투된 간첩은 자동적으로 적발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한 바퀴 구르면 치마 아래 숨어 있던 게 다 드러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총련하고 민단하고 하나 만들어야 돼요. 7월 4일 날 430명 대표단들이 일본에 있어서 하나되기 위한 것이고, 일본에 있는 교포들과 일본 통일교회 식구가 하나되어 가지고 움직이게 된다면 남북통일의 전통을 만들기 위해서 일본과 한국이 한일터널을 우리가 책임지고 하고, 그다음엔 한국의 공산당들을 몰아내는 데 전라도 사람하고 경상도 사람이 일본에 많고 제주도, 경상도, 전라도 사람들이 가 있습니다. 아마 70퍼센트는 될 거예요.

자기 고향을 다 잃어버렸어요. 고향 찾는 거예요. 그래서 전라남북도 시장과 도지사를 중심삼고 경상북도 시와 도지사를 중심삼고 하나되는 운동을 해서 전라도가 불붙은 것이 경상도를 거쳐 가지고 충청도 중심삼고 충청도와 황해도, 북한 사람, 그다음에 올라가 가지고 서울 남서울, 북서울을 연결시켜 가지고, 갈라져 있기 때문에 남도 북도가 갈라진 도를 중심삼고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 합해 가지고, 그다음엔 이북에서 온 황해도, 강원도, 함경도, 평안도라구. 이것이 삼팔선을 중심삼고 경기도 권내, 서울 권내에 다 달려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남서울, 북서울이 하나될 수 있는 대회가 다 끝났어요. 교육이 다 끝났다구. 그렇기 때문에 일본 조총련들이 한국 고향에 찾아오는 것을 선생님이 치리할 거예요. 7월 4일서부터 조직 편성 해 가지고 일본 정부가 반대하는 것을 한국 정부와 미국 정부가 브레이크를 걸 수 있는 때에 들어온다구. 일본이 마음대로 못 해요.

본래는 이것이 한국이 아시아에 있어서 문화적 상속을 받은 골수분자예요. 이것을 일본이 점령했고, 미국이 기독교문화권을 지키지 못해 가지고 다 잃어버렸어요. 남북을 갈라놓은 것이 일본의 책임이요, 그다음에 미국의 책임이에요. 사탄이 책임이에요. 셋은 하나님 앞에 책임추궁할 때 보따리 싸 가지고 자리를 양보할 때에 들어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무슨 대회를 할 때 무슨 공산당이 망해야 되고 민주세계도 망해야 되고, 대한민국에서 보따리 싸 가지고 피난 안 가려면 살길이 없다는 사실을 드러내놓고 이야기하더라도 반대할 사람이 없어요. 그 대회 다 끝났지요?

공산세계 둥지를 파괴시켜 부활해야 살길이 있어

무안, 임자는 뭘 책임졌던가?「청소년하고 청년들이요. (김봉태)」청년하고 그다음에 삼락회 교장들.「예, 청소년 쪽에 교장들 포함돼 있어요.」청소년들에 교장일 게 뭐야, 교장 권내에 청소년이 포함돼 있지. 거꾸로 생각하고 있어.

그래, 교장들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 청소년들을 품을 수 있어? 청소년들이 교장을 품을 수 없어. 공산당식으로 안 된다구. 밤에 4만원 씩 줘 가지고 전부 나와 데모하는 패하고 열린당, 세상을 뭘 알아? 열린당 가지고 해 보라구. 세 파가 생겨나는 거예요.

나는 알고 있어요. 아들 새끼들이, 어미 아비가 도둑놈이었구만, 알고 보니. 걔들을 북한 한번 보내 줘 보라구. 일주일씩만 가면 전부 다 도망 나오게 돼 있어요. 무슨 자기 조국이 북한이야? 미친 자식들! 모르니까 그러지요.

배 안에서 태어나지 않은 것이 어머니 아버지 사정을 알 게 뭐야? 하나님을 어떻게 알고, 어머니를 어떻게 알고, 동네를 어떻게 알아요? 그래, 낳아 놓으면 살던 탯줄이든 보자기든 태도 파괴시키고 나와야 돼요. 없어지지 않고는 공산당이 살길이 없다는 거예요. 공산세계에서 살던 둥지를 파괴시켜서 다시 부활하지 않고는 살길이 없어요. 세상을 몰라요. 하나님을 모르고 세상을, 종교를 몰라요. 철학을 몰라요.

선생님이 가서 이미…. 김일성을 만나 가지고 내가 이북 가 가지고 한 얘기가 ‘야 김일성아, 문 총재가 남북 회담하기 전에 총수가 될 터인데 너하고 노태우는 둘이 총선거를….’ 내가 총선거 하자면 해요. 주변국가가 안 할 수 없어요. 지금도 그래요. 모르지. 김정일이 대해서 안방에서 비밀리에 총선거 빨리 하라면 안 할 수 있어요? 이번에 선거할 때 곽정환이 무슨 우리 선거라 그랬나? 총선거 대비「후보자 선출, 남북총선을 대비한 지도자 연수입니다.」후보자 선발 예비 선거라고 했어요. 그거 못 하지 않았어? 그런 발표도 못 하고 있어.

윤정로, 그런 일 했어?「명단들 확보하고 있습니다.」명단확보하면 명단이 자기 조상이 되나? 자기 제자가 되나? 교육을 끝냈어야지. 끝내면 딱 잡아 쥘 텐데. 대통령 되겠다는 야당 여당 당수의 그 어머니들을 잡아다가, 여편네, 아들딸들을 잡아다 교육하라는 것 왜 안 했어?「했습니다.」뭘 해?

반장, 이장, 군수, 도지사, 국회의원? 아니야. 거기서부터 해야 돼. 그래 가지고 야당 여당, 대통령 후보자들이 국회의원을 움직여서 이거 안 하면 안 되겠다고 말하면 전부 다 라디오 방송, 뭐 에스 비 케이(SBK)야?「에스 비 에스(SBS).」에스 비 케이(SBK), 케이(K) 거꾸로 하면 거꾸로 하겠다고 했어. 케이 비 에스(KBS), 에스 케이(SK) 야? 안 돼. 꼭대기 방송을 쥐고 방송해야 돼. 내가 방송국 둘을 사려고 했는데 왜 안 사나?「예, 교섭 중입니다.」그 이상 만들 거예요.

여기서 남쪽의 소리를 들어라. 전라남북도의 소리를 들어라. 문 총재가 여기 왔어요. 본부를 이리 옮겼다구. 곽정환이 옮겼나 안 옮겼나?「예.」윤정로 그거 알아?「압니다.」김봉태도 알아?「예.」임 서방도 알고?「예.」너 이종기, 욱이도 형님까지 알게 돼 가지고 열심히 우리 선생님 배 나가는데, 내가 미안해. 안 왔으면 좋겠는데 안 왔으면 좋다할 때 딱 오더라구. 그런 뭐 인연이 있기 때문에 만난 거라구.「예.」

너도 사람이 용한 사람이라구. 공부 잘했나?「조금 했습니다.」싸움이라도 잘해야지. 싸움도 잘했나? 싸움 잘했어, 못했어?「잘했습니다.」그랬어? 진짜 쓰겠네. (웃음) 칼이 필요해, 책이 필요해? 물어보잖아. 책 가지고 굴복시킬래, 힘 가지고, 활 가지고 굴복시킬래?「책으로 하겠습니다.」

말해서 이기고, 자연굴복시켜야 통일이 돼

이제부터 훈독 여기 책임자 두 사람 하라구. 훈독회 책임자 누구야? 둘이 쌍둥이야. 그거 생긴 것이 얼굴이 비슷하게, 제멋대로 다 생겼구만! 가 가지고 동네방네 이장부터 부르고 군수도 불러놓고, ‘이 자식들아! 요전에 도지사를 통하여 군수 명령도 했고, 면장 명령해서 면장으로부터 이장 명령한 거 다 알잖아. 왜 동원 안 돼?’ 발길로 받아버리고 말이에요.

그렇다고 싸우라는 것이 아니에요. 입 펀치가 커야 돼요. 입 펀치가 뭐예요? 두드리는 해머를 말해요. 말해서는 이길 수 있지?「예.」씨름해서는 못 이기고 말이에요. 대학도 못 나왔으니까 그런 대학 나왔으면 못 이기고, 그다음에 뭐 정당도 아니고 국가조직의 공무원도 아니니까 아무것도 아니지만, 말 펀치에서는 내가 이기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어요.

그건 통일교회 간판이라구. 통일이란 것은 ‘거느릴 통(統)’ 자예요. ‘실 사(?)’ 변에 충만한 ‘채울 충(充)’ 자예요. 채우는 거예요. 그것을 얽어매는 거예요. 실로 꽁꽁 움직이지 못하게 얽어맨 것이 ‘거느릴 통’ 자예요. 통일이란 것은 거느려야 돼요. 강제로 안 돼요. 자연히 굴복해 가지고 ‘당신이 산을 넘기 전에 내가 산길을 안내할 수 있는 길을 알아보고 왔습니다.’ 이렇게 돼야 자연 통일이 되는 거예요.

정치 해먹던 사람들 전부 다 나라가 이렇게 된다고 안내해야 되고, 야당 여당 싸우던 싸움을 안내해야 되는 거예요. 평화의 천사와 같이 나라를 하나 만들 수 있는…. 나라가 하나될 게 뭐예요? 둘도 하나 못 되고…. 전라도하고 경상도를 누가 만들었어요? 정치하는 녀석들이 만들었어요. 그놈의 자식들이 도둑놈 자식들이에요.

보라구요. 전라도 다르고 경상도 다른데, 경상도는 부자고 전라도는 가난뱅이예요. 가난뱅이가 왜, 같은 아들인데, 야곱의 자리서 가인 아벨의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인데 불구하고 이게 왜 이래? 옛날에 평야를 가졌기 때문에. 무슨 평야?「호남평야요.」경상도는 무슨 평야? 「김해평야요.」김해평야하고 호남평야하고 비교 돼요? 김해평야가 더 커?「호남평야가 더 큽니다.」경상도가 호남평야를 자기 평야로 만들고 싶어했다구. 꿈이에요, 꿈.

그거 잘 먹고 잘 살고 노래나 하는 패들, 우리는…. 목곧이라는 말이 있지요? 황소는 나쁜 주인은 받아치우는 거지. 그런 게 있다구. 거기서 박정희가 혁명을 했어요. 받아치웠어요. 박정희 대통령이에요, 박정일 대통령이에요?「박정희입니다.」김정일이에요, 김정희예요?「김정일입니다.」·

어떤 것이 나아요? 정희하고 정일이하고 이름이 어떤 게 나아요? 일 자가 들어가 있어요. ‘희’ 자는 무슨 ‘희’ 자예요? ‘빛날 희(熙)’는 태양 빛이 안 돼 있어요. 이런 걸 보면 이름도 다 그래 가지고. 이씨 조선을 제일이라 할 때 이씨보다도 김씨가 지금 해먹겠다고 그래. 김씨가 이북 가 가지고 해먹겠다고 하니 이씨 조선을 통일 못 해요.

이씨하고 제일 가까운 성이 뭐예요? 이씨 손 들어봐요. 여기 이씨로구만. 이씨하고 제일 가까운 성이 뭐야? 사대주의 사상 가운데 제일 주동적인 역할을 왔다 갔다 한 것이 김씨예요, 무슨 씨예요? 박씨예요, 뭐예요? 연안 김씨, 안동 김씨, 또 무슨 김씨?「김해 김씨.」김해 김씨.「경주 김씨.」경주 김씨. 이거 다 문제들이에요. 그것들이 다 바람을 피워 가지고 못쓰게 했어요. 이러니까 이씨들은 김씨를 타고 날아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나라가 복귀가 안 돼요.

종욱이란 것은 ‘빛날 욱(旭)’ 자지? ‘아홉 구(九)’에 꼭대기에 ‘날 일(日)’ 자. 9수는 사탄 수인데 날을 지고 다녀요, 빛날 욱 자가. 한국이 문자가 뜻이 커요. 또 종욱이에요, 종욱이. 법 없어도 살 양반이에요. 용왕이 바다의 왕궁, 수궁세계를 방문하게 되면 그거 제일 가까운 자리에 있더만. 있어 가지고 이종욱, 타고 날고 싶을 수 있는 양반이라구, 가만 보면 말이에요. 동네 사람들이 다 좋아할 거라. 그 밭에 옥수수가 자라면 옥수수 따먹더라도 고소 안 하고, 절반은 남겨 놓고 우리 먹겠다 이럴 수 있는 마음을 가지면 천하가 남북 통일할 수 있다는 거예요.

유통구조의 대왕이 되기 위한 준비

선생님이 수백억 달러를 번 사람이에요. 다 한 푼도 안 갖고 있어요. 내 이름의 소유란 것이 없어요. 이번에 여기 몇 달 전인가? 금년 초에 미국 떠나게 될 때는 미국에 있는 선생님이 쓰다 남은 모든 기물들, 13가지를 30년 전부터 보관한 거라구요. 통일교회 전통으로서 남겨야 할 물건을 쌓아 두었던 걸 전부 다 13가지 물건을 130가지씩, 그 자체로서 130가지 못 됐으면, 우드베리라고 세계 명품 브랜드 네임을 가진 회사가 팔다 남은 물건을 파는 사람이 있어요. 팔다 남은 물건이 하도 많이 팔리니까 한 가지 팔 때 남아 가지고 팔았지만 백 퍼센트 팔리기 때문에 그 싼값을 한 가지 파는 것보다 열 가지 팔면 자기 비싼 것을 파는 것보다 이익 나기 때문에 그런 브랜드도 있지만, 주문하게 되면 그 값을 중심삼고 백, 2백, 몇 백만 하게 되면 싸게 해 주는 거예요. 폐품 물건과 마찬가지로 우드베리에서 하는 거와 같이 가격을 싸게 해 주는 거예요.

그걸 알았기 때문에 내가 이제 세계 언론에 방송을 해 가지고 전라남북도에 그런 걸 만들어야 되고, 북한과 남한, 그다음엔 제주도와 전라도, 또 그다음엔 중국과 남북한 경계선에 만들면 앉아 가지고 돈 벌 텐데 말이에요. 소련과 중국 사이에 국경 있는 데 만들고, 중동과 중국과 소련 경계선, 중동 모슬렘 지역을 중심삼고 그런 지역에 만들면 큰 돈주머니가 기다릴 것을 알고 있는 거예요.

그러려면 뭐냐 하면 유통구조의 대왕이 돼야 돼요. 바다를 마음대로 물건을 싣고 갈 수 있고, 그다음엔 비행기로 마음대로 갈 수 있어야 돼요. 그러려면 헬리콥터가 필요해요. 미국의 시코르스키 헬리콥터 공장하고 나하고 자매결연 돼 가지고 미국 비행기 회사가 한국 지분 해 가지고, 비행장이 필요 없어요. 물물 유통 작업을 밤이나 낮이나 우리 패들이 헬리콥터 운전을 여자든 남자든 해서 세계의 이런 경계선에 물건 판매할 수 있는 헬리콥터 운전 기술을 배워줘야겠다, 전라도 사람부터 해야 되겠다, 전라도 여편네부터 해야겠다 이거예요. 왜? 타락이 여자로부터 했으니 여자를 시켜 가지고 남자 대가리 통들을 까버려야 되겠다. 그거 찬양하는 여자들은 박수하면서 손 들어 봐라. (박수)

아, 손 들어 봐야지. 알아듣긴 듣나? 선생님 말이 어려운데. 이 모든 선생님의 원리 내용을 80퍼센트 알지 못하면 선생님 말을 못 알아들어요. 또 말을 일부러 말 빨리 하는 걸 배웠어요.

평안도 말은 말이에요, ‘어머니’ 하게 되면 ‘어어―’ 저 구석에 가고 ‘머―’ 가운데 가고 저 벽에 가 가지고 ‘니’ 이래요. 그걸 따라와야 돼요. ‘어―머―니’ 해야 ‘예―예―에―에―’ 3층으로 해야 된다구. ‘어머니’야, ‘어머님’이야?「어머님.」어머님. 아버님이야, 아버지야?「아버님.」왜 아버예요? 아부해서 님으로 모셔라. 그 말이 효자 중에 효자 되라는 말이라구요.

아버님 말 좋아해요, 아버지 말 좋아해요? ‘지’ 하면 미끄러져요. ‘지―’ 아버지가 좋아 아버님이 좋아?「아버님.」아버님이 좋으면 아부할 수 있는 왕이 되게 되면 효자가 되는 것이다, 아멘.「아멘.」충신 하게 되면 왕 앞에 효자 된 이상 요만큼만 더 하게 되면 충신의 길에서고 충신 왕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이 이론적이에요.

그런 선생님의 가르침을 따라가지 말싸, 따라갈싸?「따라갈싸.」보자기에 쌀 거예요, 주머니에 넣고 다닐 거예요? 마음에 간직하고 다닐 거예요?「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보자기에도, 주머니에 싸도 쓰리 맞고, 쓰리 안 맞으려면 마음에 싸고 다녀야 된다. 마음에 다 기억에 쌓아뒀어?「예.」

진돗개를 길러 사냥터를 점령할 계획

여기 아저씨 어디서 왔어?「진도에서 왔습니다.」진도 사냥개?「예. 진돗개요.」나는 진도 사냥개로 알고 있는데 진돗개로 알고 있어? 나보다 잘 모르네. 진돗개를 세퍼드하고 말이에요, ―세퍼드가 독일제라구요.― 그 다음에 영국제가 뭐라고? 사냥개를 뭐라고 해요?「포인터요.」포인터도 좋아요. 그 두 종류 이상 사냥을 가르쳐 주면 진돗개 당할 수 있는 종자가 없다 생각하기 때문에 그 사냥터를 점령할 수 있는 진돗개 사냥개를 만들기 위한 계획을 하고 있다구요.

여기에 하고 싶은 사람 있으면 손 들어 봐요. 진도 사람이야?「아닙니다.」여기 진도 사람은, 이 아저씨는 그거 싫어? 본업이 뭐야?「훈독 교회장입니다.」정말이야?「예.」‘정말’은 타고 뛰고 싶어, 날고 싶어? 「날고 싶습니다.」응, 그래.(웃음) 천마! 일화의 표상이 천마예요. 날아요.

그래, 진돗개 어드래? 진돗개 키워서 팔아 봤어?「아직 안 팔아 봤습니다.」안 팔아 봤으면 진돗개를 기르고 있어?「아직 못 기르고 있습니다.」(웃음) 왜 못 기르고 있어? 밥은 먹으면 돈은 필요하지만 진돗개 기를 돈은 필요 없다 그 말이야?「이제 이사를 했습니다.」진짜 하려고?「예.」어디로?「진도로 이사했습니다. 환고향 했습니다.」 환고향한 곳이 진돗개 본 원산지야, 출장지야?「본산지입니다.」진돗개보고 알아야 할 터인데. 진돗개 원조인지 가짜 조인지 말이야.

여기서 숭어도 말이에요, 참숭어 그다음에 개숭어예요, 가짜 숭어라고 해서 가숭어예요?「가숭어요.」개숭어는 기분이 나빠. (웃음) 가숭어가 얼마나 더 나는 거예요. 바다에 뛰고 나는 것은 가숭어지. 광대놀음을 가짜가 하지 진짜가 하나요? 참숭어는 눈이 얼마나 노랑 빛도 나고 얼마나 눈이 빛나요? 가숭어는 흐리멍텅해요. 아, 이마가 턱이 둘이에요. 근데 잘 날아요. 나 가숭어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다구.

그래, 진돗개 할래?「예.」돈이 얼마나 필요해?「아직 계산 안 해 봤습니다.」(웃음) 계산도 안 하고 언제 시작하겠어?「시작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돈 있어?「없습니다.」(웃음) 어떻게 하려고 그래? ‘선생님 좀 빌려주소?’ 빌려주면 하겠다 그 말 아니야? 아이구, 빌린 녀석이 돈 없으면 잘라먹는 거예요.

돈 잘라먹는 것은 빌린 사람들이 80퍼센트 잘라먹어요. 친구 아니면 자기 김씨면 그 계열을 따 가지고 빌리거든. 잘라먹어도 나 잡아다 형무소 못 집어넣으니까 십년 후에라도 십분지 일이라도 문중회의 해 가지고 ‘용서해 줍사.’ 하고 박수하게 되면 용서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 장사 중에 이익 난다고 할 때 근친간 친한 사람을 사기를 치는 거예요. 나 그런 걸 잘 아는 사람이라구. 나도 아마 그런 사기 쳐먹었으면 사기 대왕이 됐을지 모를 거라. (웃음)

그래! 소질이 있다구. 말 한마디하면 다음에 무슨 얘기 할 걸 눈 보면 알아요. ‘다음 이야기는 하지 마소. 당신이 알지 않느냐.’고 그래서 말도 막을 줄 알아요. 알겠어요?「예.」안 들으면 ‘이 자식아, 밥 먹고 똥 싸, 뭘 싸?’ 똥 싸지 구더기를 싸고 있어, 구더기. 구더기가 새끼 치지 않고 그냥 구더기 싸고 있다는 거예요. 거기서 파리가 와르륵 날아가니 동네를 망치고 세상, 나라님 밥상까지 망치기 때문에, 파리도 낯짝이 있지, 그렇기 때문에 나라님 앞에 가서 하려니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웃음) 여러분도 그렇게 살아야 돼. ‘비나이다.’ 할 줄 모르잖아.

정인승!「예.」너도 ‘비나이다, 비나이다. 우리 엄마 아빠 용서하소서.’ 그렇게 빌어봤어?「그런 적 없습니다.」이제부터는 ‘비나이다, 비나이다.’ 파리보다는 나아야지. 불란서 파리가 아니야. 날아다니는 똥구더기 찾아가는 파리 돼서는 안 된다는 거지. 에펠탑 올라 날아갈 수 있는 파리, 그것도 파리는 파리지. 그런 생각을 하고 살아야 돼요.

배신하고는 자기 원하는 대로 안 돼

내가 여기 전라도 사람 가운데 제일 낯익은 사람이 누구냐 찾으면 낯익은 사람이 없어요. 봉태는 서울 사람이야, 전라도 사람이야?「전라도 사람입니다.」전라도 사람인데 서울 사람 돼 있잖아, 지금.「서울에서 오래 살았습니다.」글쎄, 그러니까 전라도 사람이야, 서울 사람이야?「고향은 전라도고 살고 있는 곳은 서울이지요.」(웃음)

아, 그러면 어디 사람이야? 전라도 사람인데, 전라도 사람들이 서울 다 와서 망쳐요. 서울 올라왔으면 서울 사람이지 말이에요. 경상도 사람들이 망쳐요. 서울을 망쳐놓은 것이 경상도, 전라도 사람들이 망쳐놨어요.

요전에 충청도 대통령 해먹겠다고 날뛰던 양반이 누구던가?「김종필입니다.」무슨 필이?「김종필」김시필이라고 하지 왜 종필이라고 했어? (웃음) 김시필 했으면, 박정희 대통령 때 대통령 인수하라고 할 때 재까닥 했으면…. 김종필이 도망 다닐 때 내가 도와준 사람이에요. 파리로, 어디로 가는 여비 다 대준 사람이라구. 이 녀석이 세상에, 은혜를 고마워할 줄도 몰라요.

그가 불쌍하기 때문에 박정희 대통령 시해 사건 때 빈소에 아흐레 동안 기다리고 있어 가지고 내가 사람 두 사람을 시켜 가지고 ‘빨리 보따리 싸서 정권 인수하라. 그러지 않으면 넌 날아가, 날아가. 날아가도 혼자 날아가면 쌍이 없기 때문에 새끼 칠 곳이 없어.’ 전했다구요. ‘문 총재 신세 안 지고도 얼마든지 후계자 됩니다.’ 두고보라구요. 그렇게도 자기가 원하는 대로 안 된다구요. 왜? 배신했기 때문에.

그래 가지고 나카소네 만나 가지고 ‘통일교회 신세를 진 나카소네 양반, 통일교회와 가까운 줄 아는데 통일교회를 가까이 하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자기가 한 말이 일주일도 안 돼 선생님에 보고 들어와요. 나카소네 비서의 중요한 사람들이 통일교회 교인인 줄 몰랐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나카소네가 전에 일본 일주를 할 때 그 녀석을 불러내고 ‘두 시간 입다물어, 이 자식아. 사내끼리 약속을 지키지 못한 배반자가 되지 않으면….’ 곽정환이도 있었지? 두 시간 동안 한마디도, ‘네 말 듣기 싫어.’ 앉혀 놓고 들이 제겨 놓았거든요. 그래도 그거 사내다운 녀석이었어요. ‘이야, 오늘이 내 생일 기념일보다 좋은 날이다.’ 문 총재를 만나서 무슨 기합을 받고 돌아왔다고 생각할 것인데 거꾸로 ‘야, 기념할 날이다. 세상에, 아시아서 자기가 제일인 줄 알았더니 나는 아무것도 아닌 것을 알았습니다. 여기 기다리는 사람도 평하지 말고 날 따라오면 좋을싸.’ 그런 말을 했다구요. 그래서 ‘야 그 녀석!’ 지금도 그래요. 쫓겨난 그 사람을 내가 수상 시킬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어요.

미국에서 아벨유엔 만들고, 평화 왕권을 발표했다

미국도 민초, 그래스 루트(grass roots)에 있어서는 모든 야당 여당 보다 내가 힘이 더 있어요. 미국 가게 되면 ‘아이고, 선거 전에 문 총재 오지 말기를, 제주도 가 죽었으면 좋겠다.’ 야당 여당 서로가 대통령 되겠다고 해 가지고 그 그룹 머리 되는 사람은 그렇게 생각해요.

죽지 않고 찾아갈 거예요. 가 가지고 내가 교육한 사람을 세우는 날에는 내 말대로 해야 돼요. 우리 아벨유엔을 만들었어요. 가인유엔이 말 안 들어서. 아벨유엔 만들었나, 안 만들었나?「만드셨습니다.」

평화의 왕권을 중심삼고 발표했어요. 미국 정부에서, 미국 국회에서 했다구요. 그것도 로마로 말하면 원로원에서 한 것입니다. 상원의원에서 문 총재는 평화의 왕인 동시에 그 이름은 천하에 역사와 더불어 남아야 되겠기 때문에 왕적 대관식을 해주었다는 사실, 그걸 부정할 수 있어요? 나발 불고 북 치고 했는데, 국회에서. 눈뜨고 듣고 본 사람들은 ‘이 자식들 뭐야? 이 자식! 가짜 사람들은 물러가라.’고 그런 싸움이 지금 벌어졌어요.

문 총재가 왔다 하면…. 그래서 내가 양창식에 이야기했어요. 들이 받아라 이거예요.「지금 받고 있습니다.」머리로 받는 것이 아니라 받아들이라 그 말이야. (웃음) 받으라고 해서 이마가 깨져. 몇 사람 받겠나? 받아들여 가지고 소화하고 나서 긴 트림하고 ‘으흠, 아침이 됐으니 출장 출동하나이다.’ 반대한 사람을 찾아가는 거예요.

‘상원의장이면 상원의장으로서 반대했으니 내 장본인 문 총재의 전권대사로 왔으니 만나 주겠소, 안 만나 주겠소?’ 그럴 때는 ‘문 총재 만나겠어, 안 만나겠어? 그런 전권대사로 여기 보냈으니 여수?순천 산골짜기에 박혀서 정성들인 문 총재를 찾아가 줘야 되지 않소?’, ‘이놈 자식이 자신 없기 때문에 따라지 녀석 아니야? 이 자식아!’ 하고 반말로 들이 까버리는 거예요.

어때? 기분 좋아, 안 좋아?「좋습니다.」자기들이 곽정환이 못 하면 곽정환이 집어치우고 내 대신 할 수 있다, 그런 결심을 이 시간에 하라구. 세계일보!「예.」할 수 있어?「예.」윤 사무총장!「할 수 있습니다.」정면 앞에서? 내 앞에서는 할 수 있다 하지만 정면에서는 할 수 없잖아? 할 수 있어, 없어?「할 수 있습니다.」응, 그래. 믿어도 돼? 너도? 통일교회 여기 전라도 사람도, 이승대도?「예.」

제대로 배워야지, 순서가 거꾸로 되면 뒤집어져

불쌍한 사람이라구. 선생님한테 한번 이겨 보겠다고 선생님이 간 데 말고 딴 데 돌아다니고, 80센티미터 숭어를 먼저 잡겠다 그런 생각 하지? 농어도 먼저 잡겠다 하고.「대신 잡아드린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그거 드린다고 암만 잡으려야 숭어가 오다 도망갑니다. (웃음)

나 따라다니면서 그런 생각 하면 잡힐지 몰라. 순서가 있어, 순서가. 어저께 그러기 때문에 내가 ‘야야 너 숭어도 못 잡고 농어도 못 잡아.’ 어저께 뭐 큰 것 두 마리씩 잡았다며?「예.」60센티 넘는 것 잡았다고? 누가 잡았나?「제가 잡았습니다.」한 사람 누구야?「정충용입니다.」정충용이 나는 모르는데 누구야?「천승호 운전기사입니다.」천승호.

두 사람이서, 그 비용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알아?「알고 있습니다.」휘발유 값, 기름 값이 얼마인데, 기계 소모가 얼마인데 함부로 다니면서 함부로 배 부리고 있잖아. 그런 걸 생각해야지. 체면이 있지, 역사적 체면, 시대적 체면, 미래적 체면이 있지.

선생님한테 훈련도 안 배워 가지고 ‘아이고, 뉴욕에서 한 두어 달 동안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ted bass; 줄무늬농어) 잡고 여기 와서 숭어잡이니 무엇이니 선생님 앞에 앞서 가지고 잡아 가지고, 선생님에 도둑질해 잡아 가지고 바치겠어.’ 잡아오면 난 그 자리서 놓아 줘요.

순서가 거꾸로 되면 뒤집어지는 거예요. 이 녀석도 잘 하겠다고 해서 밑에서부터 잘하고 여편네부터 훈련시키라구.「예.」배 운전도 시키고 다 이래 가지고 고기잡이도 자기보다 잘하나, 못하나? 기를 써 가지고 자기가 타기 전에 여편네라도 나보다 많이 태우면 좋겠다고 선생님 배 타 가지고 선생님이 하루 종일 무얼 하나, 숭어잡이 하면 뭘 하나 그걸 배우라구.

선생님은 낚시 보통 세 개 이상 놓는다구요. 놓게 되면 간격이 언제나 정확해요. 함부로 안 놓아요. 딱 그 자리에 놓는 거예요. 언제나 그 자리에 놓아요. 밑감이 떨어지면 그 자리에 떨어지기 때문에 밑감도 허비 안 한다구. 어떻게 돼서 선생님은 낚시질하는데 고기들이 좋아서? 좋아! 먹을 것이 있으니 오는데 그 먹을 것이 같은 데는 자꾸 떨어지니 먹을 것을 많은데 모이니 그 위에 건들건들 방해되는 크릴새우가 있으면 휘익 뒤도 돌아보지 않고 삼키다 보니 걸려서 나오게 되는 거라구요.

고기가 잡히는 것이 고기세계에 사고, 사건인 것을 알아야 돼요. 사고란 말을 했으면 선생님은 사고를 일으켜 다니는…. 내가 어디 가든지 사고라구요. 바다도 사고고 부락도 사고고. 여수?순천, 전라도도 사고고, 내가 이제 미국 가게 되면 또 사고예요. 사고가 뭐냐 하면 거구로 하면 고사예요. 고사 드려 주는 주인인 것을 알아요? 죄진 것이 천벌을 받을까 봐 고사를 드려 주는 것을 사고라 생각하는 거예요.

반대하다 회개하여 하나되면 복 받을 길이 열려

그래, 내가 욕을 먹지만 너희 동네가 복을 받아. 양심이 올바른 사람은 괜히 그 사람을 따라가고 싶어해요. 아마 종욱 씨도 괜히 문 총재 인사하기 두 번도 싫은데 하고 싶지 않지만 하고서 한 번 하고 두 번 하고 세 번만, 며칠만 지나면 그게 좋아서 통일교회 자기도 모르게 재산 다 바치고 아들딸 고생시키더라도 그 길을 가려고 할 거라구요. 주의해야 됩니다, 종욱 씨.

동생은 반대했겠지?「협조 많이 했습니다.」처음부터 협조가 뭐야? 맨 처음에 반대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반대했기 때문에 동생이 잘못하게 됐으니 동생 잘못한 것을 나라와 세계가 잘못한 것으로 동생이 대표하니 대신 내가 탕감받기 위해서 자기 사랑하는 동생을 내가 심판하고 미워하는 것은 세계의 담을 헐 수 있는 그 길이 동생 어깨에 지워졌기 때문에 동생이 반대 끝나고 순응할 때는 내가 누구보다도, 동생보다 앞설 수 있는 가망성이 많으니만큼, 아벨이 가인을 대신해서 동생이 형님의 자리에 돌아갈 수 있는 비법이 있기 때문에 천운은 그렇게 작전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반대하고 싶어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동생을 빨리 형님 자리에 세워 가지고 내가 동생의 자리에 세워 주기를 바라 가지고 그러는 거예요. 내용이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반대하고 망하지 않아요.

한국의 8개 정권이 통일교회를 쫓아내고 별의별 짓 다 했지만, 쫓아내고 다 망하게 될 때 주인 없어 왕으로부터 대신으로부터 국회의원으로부터 도지사, 군수, 면장도 도망가게 될 때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 면장들을 도와줄 수 있는, 용서해 줄 수 있는…. 알고 보니 그가 형님이었고 나는 동생인데 이제 때를 맞아서 후천시대에 동생이 형님이 되고 형님이 동생의 자리만 서게 된다면 동생 된 형님 대신 형님 된 그의 복을 동생의 자리에서 형님이 같이 받을 수 있다구요.

이렇게나 저렇게나 복 받을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같이 둘이 하나돼야 돼요. 하나돼 가지고 잔칫상을 두 사람이 같은 상을, 둘이 맞상 하는 걸 뭐라 그러나? 맞상 해서…. 맞상이 맞상이지요. 해서 둘이 동생은 말할 때 ‘형님, 그동안 수고했습니다. 반대하기에 수고했습니다. 이것 먼저 먹으시옵소서.’ ‘아니다, 아니다. 나 대신 네가 이제 형님 되지 않았어? 나 한 번 먹을 때 두 번 먹으면 돼.’ 한 번 내 대신 먹고, 그것은 형님이 좋아하니까 그다음에 동생 된 동생을 형님으로 모시기 위한 약속으로 두 번 먹여 주니 맛있게 먹으면 우리 집에 복이, 우리나라에 복이, 우리 하늘나라에 주인 양반이 해방이 된다. 그런 뜻이 있다는 거예요.

끝까지 반대하지 말고, 자기가 그런 것을 알 때는 끝까지 회개할 때 어머니 아버지 회개한 이상 자리까지 갈 수 있는 거라구요. 반대했으니까. 그렇게 되면 복을 같이 받고, 형님이 동생 되고 동생이 형님 되지만, 그것이 그 집안 안에 아버지의 소원이요 할아버지의 소원이요, 그다음엔 하나님의 소원, 삼대상 목적 완성이 해방권을 갖추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그러지 않을 수 없으므로 그 자리를 닦아 나서서 주인 되는 것이 참부모, 참된 스승 대신 참스승이고, 참된 왕 대신 참왕, 가정의 왕 즉위식을 선생님은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

복(福), 덕(德) 자의 설명

여기 유종영이 어디 갔나? 산수원 회원이 3천 명 됐다고 야단하더니, 문 총재 앞에 ‘아이고, 우리는 가정의 왕으로 모십니다.’ 그런 말은 없더만, 읽어보니까. 요전에 패를 갖다 준, 가정의 왕은 물론이요, 이제는 종족의 왕으로서 교회를 훈독교회, 우리 종족 전체 시사, 시제 모시는 우리 일족이 교회로서 대표 교회를 한국에 제일가는 교회를 짓게 되면 한국 제일가는 전통에 따라 가지고 각 씨들, 275성 중에 우리도 종씨의 왕 터를 만들 수 있는 훈독 궁전을 만들겠다고 경쟁하는 날에는 일시에 대한민국은 세계의 왕권을 하늘로부터 아담이 실패한 것을 넘어서 가지고 전수받을 수 있는 길이 있는 거라구요. 그걸 알 때 나라를 팔고 나라 국민을 고역시키고 왕까지도 십자가 지는 한이 있더라도 하늘나라 왕국을 건설하고 왕국의 팻말을 꽂겠다 하는 그 민족은 하나님이 있는 한 망하지 않느니라. 아멘.「아멘.」인승이도 해야지.「아멘.」

나보다 더 ‘아!’ 해요. 아「아」문 총재보다도 더 간절히 ‘아멘!’ 하거든 복 받아요. ‘복(福)’이란 것은 뭐냐 하면 이건 ‘보일 시(示)’ 자예요. 나타나 보이는 거라구요. 하나의 입(口)이 사방(田)으로써 갖춘 그 터전 위에, 동서남북 사방이 하나된 위에 하나 입을 가지고 전시시키는 것이 복입니다.

남자면 남자 하나의 남자 입, 둘 입이 아니에요. 여자면 여자의 하나 입이라구요. 전(田) 할 때는 밭 전이 동서남북 십자가, 예수가 왕 터를 잃어버린 것을 닦기 위한 그러한 입을 가진 하나의 사람을 보이는 것이 복 자다 이거예요.

그래, 복이 뭐냐 하면 ‘복이 복이지.’ 요렇게 설명하면 쏙 들어오지요? 알겠어요?「예.」전시하는 ‘보일 시(示)’에 하나의 사람과 동서남북 사방에 중앙에 입을 가진 한 사람을 전시하는 그것이 복이란 자다. 하나님의 왕자를 말하는 것이다, 아멘.「아멘.」알겠어요?「예.」

요즘에 ‘덕장이 돼야지.’ 하는데 덕이 무슨 덕이에요? 덕을 몰라요. 중국 사람도 복이 뭐냐 하면 나같이 설명 못 해요. 이 ‘복’ 자 설명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했습니다.」문 총재 이상 할 사람이 있다고 봐? 「없습니다.」최고의 점수를 줄 수 있는 거라구요.

덕장이 뭐냐? 장성들이 덕장 돼야 된다 하는데 덕장이 뭐냐? ‘덕장이 덕장이지.’ 곰이 올라오는 그 덕을 만들어 가지고 겨울에 추운데 그 올라가는 곰의 집을 중심삼고 자는 곰이 덕이 있는 곰이에요? 얼어죽어요.

덕장이 뭐예요? 덕장은, ‘큰 덕(德)’ 자는 두 사람이(?) 십자가(十)를 중심삼고 동서사방(四) 하나돼 가지고 하나의 마음(一心)으로 받드는 사람을 덕이라고 한다. 두 사람이 하나되지 않는 데는 덕이 없어요. 십자가상 사위기대를 예수가 못 이루었으니 한 마음을 갖지 못한 나라 됐기 때문에 예수도 망해 가지고 다시 재림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덕장이 못 됐기 때문에 재림해서 덕장 되기 위해서는 두 사람이 하나된, 남자 여자가 십자가 가운데 사위기대를 이루어 하나의 뜻을 세우는 것을 덕이라 하느니라. 이 이상 설명할 내용이 있어요?

준비 못 한 사람은 주인이 못 돼

(손주님들이 인사하심) 이건 또 뭐야? (웃음) (박수) 아이구! 또! (웃음) 꿍꿍 어디 갔나? 남자가 있으면 이래요. 남자를 제일 싫어해. (박수) 어이구! 이렇게 아기서부터 나면서부터 할아버지하고 친구 된 사람은 사탄이 못 빼앗아요. 지옥에 가도 얼마든지 불러올 수 있어요.

(귓속말로 하시며) 야야야, 할아버지 뭘…. 옳지. 무슨 말 했는지 모르지. (웃음) 또 이거 우리 흥진 군의 아들딸이에요. 딸딸. (박수) 아이야, 손을 잡아 손만 놓으면 좋아서 긁혀. 아이구! (휘파람)

자, 내가 아침에 이렇게 하고 나가야 만사가 형통하다구요. 숭어도 구경할 것이고 ‘야 저 동산에 살던 양반이 고깃덩이같이 바라고 있는데 현장에 나타났으니 가서 뭘 하나 보자.’ 뭘 하긴 뭘 해? 자기 잡으러 왔지요.

그럴 때 제일 큰놈이 먼저 걸리기를 바라는 거예요. 제일 큰놈이 왕초가 걸리게 되면 그것을 놔주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 따라온 배 타는 사람은 열 사람이고 ‘작은 것 걸려라, 작은 것 걸려라.’ (웃음) 하고 있고, 나는 ‘큰 것 걸려라, 큰 것 걸려라.’ 한다구요. 요전에 66센티미터 처음으로 걸렸는데 서슴지 않고 ‘어서 네 고향 찾아가라.’ 하고 놓아주니까 ‘에게게!’ 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에게게, 아이구!’

여기 박동하 있어?「배 준비하러 나갔습니다.」준비는 안 해도 내가 준비 다 해놨어. (웃음) 무슨 뭐 실적 인정 받겠다고 부지런히 나가요. 인정하나마나 ‘고기나 나보다 큰 거 먼저 잡아.’ 언제나 돌아다니면서 뒷동산 기슭에도 못 가고 올라간 자세 가지고 뭐 필요하나 이거예요.

그래, 바다 가게 되면 고기가 나를 좋아해요. 내 낚시만 물어요. 아무렇게 해도 물어요. 요전에 보니까 잉어가 얼마나 센스 많은데 여기서 뭐 전라도 사람이 말할 때 낚시가 어떻고 어떻고, 밑감 주면 안 되느니, 밑감 많이 주면 어쩌느니 해요.

어디 갔나? 최진호!「예.」또 그것도 나갔어? 선생님이 심부름 시켜야 할 텐데 심부름시키려고 불러오려면 얼마나 힘들어요? 미리 저녁에 다 준비해 놓고 들어와서 준비 안 한 녀석은 그렇게 문제가 되는 거예요. 밥 먹기 전에 저녁에 다 깨끗이 해놓고 낚시 딱 선생님 좌석까지 딱 준비해서 1, 2, 3하면 다 끝나요. 순식간에 가 가지고 5분 이내에 낚시가 떨어져야 돼요.

가만 요전에 보니까 한 시간 반이 걸리더라구요. 닻줄 걸고, 그다음엔 자기 낚시 준비하고. 낚시 가는 녀석들이 새벽에 일어나 준비해 가지고야 큰 고기를 잡지. 시간을 많이 벌 텐데. 와서 한 시간 반 있어 놓고, 내가 아홉 시에 나가는데 한 시 반이면 열 시 반 되어 가지고 열두 시 되기 전에 한 시간에서 한 시 반 소모하고 하루 종일을 잃어버리는 놀음을 해요.

그래, 야단을 했더니 요즘에 보니까 정신이 들었어요. 밑감을 메우는 것을 선생님 앞에 ‘준비했어요.’ 자기들이 명령 받지 않고 했으면 상줄 것 아니에요? 명령받고도 가만 보면 말이에요, 정성을 들이지 않았어요, 가만 보니까. 내가 낚시를 어떻게 끼우는 것도 다 알고 이런데, 낚싯줄이 밑감이 셋 되게 되면 일선에서 하나는 위에 있고, 이쪽은 이쪽하고 삼각처럼, 이거 있으면 이쪽으로 와 있던가 앞으로 가서 이래야 멀리서 보이고 다 그렇지, 안 그러면 일방향, 한 방향밖에 안 보이는 거예요.

낚시 셋 가운데 가운데는 엇들어오든가 그 방향이 달라야 돼요. 전부 다 일자로 해놓는 것이 좋은 게 아니라구. 그거 일리 있는 말이에요, 일리 없는 말이에요? 사방에서 보는 거예요, 사방에서. ‘아이구, 저거 봐라. 가운데 것이 이렇게 보인다. 아이구, 위에 걸려 있다. 아래도 있다. 야 가자.’ 이렇게 될 거 아니에요?

일자로 했으니 저 위에서부터 보니까 먹다 남은 찌꺼기예요. 아래 보니까 먹다 남은 찌꺼기예요. 가운데도 건드린 찌꺼기예요. 그거 올 게 뭐예요? 새것 해야 된다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낚시 몽땅 하나만 있어도 흠이 나거든, 셋이면 셋을 딱 세 개를 한꺼번에 세 마리 오든가 두 개 이상 오기를 기다려라 이거예요. 스페어 준비를 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준비 못 하는 사람은 흘러가요. 망하는 거예요. 종밖에 안 돼요. 주인이 못 돼요. 주인은 준비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먼저 고생하겠다는 통일교회의 철학

이 설계도 그렇잖아요. 설계한 주인이 뭘 했느냐? 설계한 주인의 그린 대로 해야 돼요. 안 그러면 안 된다구. 허가 맡으려면 감리 책임자가 준공을 못 한다 하게 되면 다시 지어야 되는 거예요. 안 통한다는 거예요. 세상 이치가 그러면 하늘 이치가 더하다는 거예요.

아시겠습니까, 김영순 여사?「예.」알겠습니까?「예.」또 정 뭣이?「정호웅입니다.」이름이 ‘좋을 호(好)’ 자야?「예?」호웅이란 것이 ‘좋을 호’ 자냐 말이야?「‘범 호(虎)’ 자입니다.」‘좋을 호’ 자 하지. 그러니까 고달파. ‘좋을 호’ 자, 남자 여자가 하나돼서 좋아하는 글자라구. 여자를 먼저 쓰나, 남자를 먼저 쓰나? 글 쓸 때 ‘좋을 호’ 자가 남자 ‘아들 자(子)’ 자를 먼저 쓰나, ‘여자 여(女)’ 여자를 먼저 쓰나?「여자 먼저 씁니다.」

난 ‘아들 자’ 자 먼저 쓰는 줄 아는데. 그래, 여자 먼저 쓰니 여자를 보호하는 남자는 좋기에 좋아져요. ‘범 호’ 자 치우고 ‘좋을 호’ 자 하면 좋을 거라. 정호 뭐이?「웅입니다.」무슨 ‘웅’ 자야?「‘스승 웅(雄)’ 자입니다.」‘곰 웅(熊)’ 자가 아니고? ‘스승 웅’ 자는 또 어떻게 쓰는 거야?「‘수컷 웅’입니다.」‘스승 웅’ 자가 아니고 ‘수컷 웅’ 자지. ‘웅’ 자 이렇게 해 가지고 이건 좌 자도 아니에요. 이래 가지고 스승 자 같지? ‘수컷 웅’을 ‘아버지 웅’ 자라고 하라구, ‘아버지 웅’ 자.

아하, 아들딸이 하나되면 좋으니 아버지 되니 여편네도 좋고 어머니도 좋을 수 있는, 두 아들딸도 좋고 어머니 아버지 좋으면 그 집안이, 부모하고 아들딸 사위기대가 좋아하는 그 집안이 망할싸, 흥할싸?「흥할싸.」망할싸!「흥할싸.」

욕심들은 많구만! (웃음) 그거 이치에 맞기 때문에 눈치가 훤해 가지고 내가 ‘흥할싸’ 하기 전에 ‘흥할싸’ 마음으로 하나 둘 셋, 셋 하기 전에 ‘선생님 할 때 내가 더 크게 하겠다.’ 그런 결심을 했다면 하지만 하나 둘 셋 하기 전에 결심도 못 하고 ‘흥할싸’ 했으면 도둑놈이에요, 도둑놈. 사기 친다는 거지. 공을 안 들여 가지고 가짜 입장에서 깎아 먹겠다는 거라구요. 이치가 그래요.

통일교회는 선생님이 고생 안 하고 임자네들을 고생시키려고 안 하는 철학이 있어요. 선생님이 고생 많이 했나, 김영순이가 고생 많이 했나?「아버님이 하셨지요.」아, 물어보잖아, 내가 모르기 때문에.「아버님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난 고생한 줄 모르는데.「저희들은 압니다.」응, 그랬으면 됐다구.

되는 데는 말로 딱 됐어요. 되로 되어도 맞고, 말로 되어도 되고, 백 가마니, 만 가마니 만 석 된 벼 더미로 하더라도 맞다는 거예요. 말로 되고 되로 되고 다 맞아야 돼요. 여기도 맞고 저기도 맞아야 돼요. 손도 좋고 발도 좋고, 너도 좋고 나도 좋고, 매부 좋고 나도 좋고, 도랑 치고 가재 잡고 알을 잡고 꿩 잡고…. (웃음) 그다음 재까지도 불어버려 깨끗하니 얼마나 좋게. 따뜻하게 봄 동산에 추울 때 궁둥이 대고 앉아서 졸고 좋은 꿈을 꾸면 꿈대로 이루어지느니라. 아멘.「아멘.」

야, 놀라운 패들이다. 아멘은 진짜 아네. 아멘은 말씀한 대로 바라는 소원대로 됩니다. 진돗개 당수! 돈이 있어? 거기서 지금 내가 방해돼 가지고 곁길로 왔어. 진돗개 몇 마리 사면 좋겠어?「많을수록 좋겠습니다.」응? (웃음) 그거 사냥개 만들겠어? 포인트, 세타 이상。

꿩 기르는 계획과 꿩 사냥 일화

여기 꿩을 지금 내가…. 최 차장 나갔나? 또 이 녀석 없구만. 꿩을 몇 쌍 사다가 놔준다고 했나? 곽정환이!「십만 수요.」누가 십만 수라 그랬어? 몇만 쌍?「3만 쌍.」우선 3만 쌍. 그다음에 그것이 1년이면 엄지가 되면 꿩은 여덟 알에서 열 여덟, 스무 알 가까이 낳아요. 보통 열은 안 낳는 것은 그건 암꿩이 아니에요.

내가 꿩 둥지에 알 낳기 시작하면 어디어디 몇 개씩 다 찾아놓고, 며칠 되면 하루에 찾아가게 되면 까 가지고 사흘 됐는데 까투리는 까놓고 거기서 졸고 있는데 새끼들은 없다구. 새끼 다 발랑발랑 기어 나가 가지고 어디 가서 놀고 있는 거예요. 집 찾아가게 되면 그 암꿩이 후두둑 날아가 보니까 소리를 휙 하면 꿩 세계의 ‘숨어라.’ 신호하니까 이거 전부 다 신호 안 할 때는 숨어 있는 자리를 들치면 뛰쳐나오던 것이 신호하면 죽어도, 밟아도 나오지 않아요. 야, 사흘도 안 된 게 훈련이 잘 돼 있어요.

그러니 열 마리씩만 까게 된다면 말이에요, 어떻게 되나? 3만 쌍만 되게 되면 몇 쌍이 되겠나? 절반 잡아도 15만 쌍은 되잖아요. 3년 하면 어떻게 될까? 한 4년 하면 어떻게 될까? 여기 전부 다 꿩 소리 가 ‘끽끽!’ 할 거라구요. 파르륵, 끽끽! 날개 치는 것 잘 들어봤어요? 푸두푸둑 하고 날개치고는 ‘끽끽!’ 어디 세계일보 사장은 그런 기사 모르지?「압니다.」꿩이 뭐라고 울어? 뭐라고 우냐고 물어보잖아?「어떻게 우냐고?」「꿩꿩.」(웃음) 아, 이 녀석아, 내가 ‘끽끽!’ 가르쳐 줘도 모르니 그놈의 귀에서 글 체면 다 조져버렸어.

세계일보, 세계를 매일같이 기록해서 알려주는 세계일보가 봄철이 됐는데 꿩이 새끼치는 수놈 소리도 몰라 가지고 뭘 해먹어?「압니다. 춘치자명(春雉自鳴)입니다. 다 압니다.」무슨 또 춘치는? 준치 고기는 썩어도 제격이란 말이 있는데, 춘치가 뭐야?「봄 꿩이 스스로 운다는 말입니다.」그게 무슨 해석이지 꿩 소리야? (웃음) 그게 미친 녀석이지. 점수는 영점도 못 맞아.

그래, 재미있어요. 내가 제주도의 꿩을 제일 많이 잡은 사람이에요. 맨 처음에 박보희란 사람은 말이야, 논산훈련소에 엠 원(M1)총 교수로서 스승 해먹던, 몇 년 동안 해 가지고 중령까지 된 사람이라구. 이래 가지고 ‘야야야, 아무개야, 제주도 꿩 사냥 갈 때 너 총에 대해서 좀 알지?’, ‘알고말고요. 총의 선생이요 교수란 이름까지 갖고 있습니다.’ 그러더라구. ‘아 그래? 그러면 나하고 사냥같이 가고 싶어? 가자.’ 이거예요. ‘내가 총 살 때 너는 엠 원(M1) 사 줄까? 네가 좋아하는 총 쏴야지.’ 엠 원 하나 가지고 꿩 나는 것을 쏠 수 있나요? 그건 안 되겠으니 엽총, 산탄총 사게 되면 이건 뭐 백발백중 맞고도 또 맞을 텐데 ‘넌 틀림없이 나한테 이길 자신 있어?’ ‘자신 있고말고요. 밤에 생각하고 꿈에 생각해도 무슨 아무리 딴 데 생각해도, 선생님은 다 안다고 해도 나를 못 이깁니다.’ 얼마나 고자세로 자랑하더라구요.

‘그래 너 돌아올 때 네 잡은 꿩 꽁무니 차고 세 마리, 네 마리 차고 올 수 있지만 내 잡은 꿩은 짐을 지고 못 올 터인데도 그래도 이긴다고 해. 이 자식아.’ 자식(子息)이란 아들로서 자유의 마음 해 가지고 부모의 명령대로 하는 것이 자식이란 말인데. 그렇잖아요? ‘자식의 입장에 있어서 선생님 말을 배반할 수 있어?’, ‘글쎄요. 그건 두고 봐야 알겠습니다. 저녁에 봅시다.’ 쓱 나보고 웃더라구요. 내가 그래 쓴웃음으로 ‘이 자식아. 야, 그거 웃음 보기 좋구만! 언제나 그러면 효자 되겠구만. 왕 앞에는 충신이 될 수 있고, 동산 앞에 대왕마마가 왔다고 꿩도 와서 경배하고 날아가는 새도 응원할 것이다.’ 그렇지만 오늘은 밤이 찾아오는 거예요.

꿩이 날아가는데 참새가 날아가는 것이 보여요. 꿩이 날아가는데 천천히 나는 독수리가…. 독수리가 천천히 날아요? 아니에요. 꿩이 바쁘게 내리 쏘게 될 때는 얼마나 빠른지 몰라요. 비둘기도 빨라요. 비둘기도 빠르지만 말이에요. 그럴 때는 총 쏘려면 한발 이상 앞에 쏴야 돼요. 그거 계산을 못 해요. 암만 엠 원(M1)이라도 타깃 가지고 십년 해먹었지 타깃 없이 날아가는 타깃을 쏘라면 쏠 수 있을 게 뭐예요. 그건 암만 잘해도 못 당해요.

꿩이 박보희 타깃같이 언제나 한자리에 붙어 있나? 이렇게 날고 이렇게 날고 이렇게도 날고 이렇게 나는데 이렇게 쏠 수 있어요? 선생님은 벌써 얼마만큼 각도가 저렇겠기 때문에 어디로 가고 어디로 갈 것을 다 알고 있는데 말이에요. 뭐 조준하기 전에 벌써 꿩이 떨어졌다구. 사냥개가 물어와 가지고 박보희 앞에 갖다 놓는 것이 자기가 총도 내리기 전에 꿩을 잡아서 처리하려니 얼마나 바빴겠나? 돌아오는 저녁에는 말이야, 박보희가 아무리 잘 쏘더라도 세 마리를 잡고 나는 열 일곱 마리 잡았어요. (박수)

이론(이치)에 맞게 가르쳐 준다

고기도 여기서 종욱 씨가 안내하지만 내가 여기서 석 달만 있으면 누구 어떤 숭어잡이, 농어잡이 이상 할 거예요. 어저께 농어잡이 하는 낚시 밑감을 벌칙을 했어요. 벌칙 다음에 뭔가? 중칙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중칙하고, 그다음 진짜 뭘 좋아하는지 밑감 따먹는 거 보면 알거든. 벌칙 한 데는 고기들이 안 물어요. 물 수 있는 방법만 해 만들면…. 그런 시험을 해서 자신을 못 갖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농어를 못 잡을 수도 있지만 나는 못 잡을 수 없고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왜? 경험을 통해서. 하루 종일 하면 내가 이길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자 그러니까 이론적으로 맞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이치에 맞지 않으면 안 돼요. 그걸 알고 문 총재가 여러분을 가르치는 것이 주먹구구로, 힘으로 다짐하고…. 지식 학자들 세계에 단어 하나만 자기 전문 분야 알게 되면 자기가 백 명이면 백 명에서 왕초다 이래요. 세상에 그런 교만주의가 어디 있어요? 안 된다구.

그래서 처음 잡은 것은 크든 작든 정성들이는 아침 맞아서 잡은 것 첫째는 놔주는 거예요. 또 그리고 내가 잡은 고기는 안 먹어요. 고기 잡는 것은 불쌍한 통일교회 굶어죽고 밥을 못 먹고 고달픈 생활 하는 그것을 도와줘 가지고, 농토가 없는 전라도, 농토가 많아도 농사를 짓지 못하는 전라도, 그러니 통일교인이 반대 받아 어디 가서 밥을 먹을 수 있나? 살 수 없으니 전부 내가 도와줘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양식장을 만들어요. 양식장을 23억을 줬지만 1년만 되면 그것이 30억 돈이 되는 거예요. 여기도 8억 나눠줬지?「예.」1년만 되게 되면 12억이 지날 것을 알아야 해요.「예.」1년 뒤에 자기 소원 성취 기준이 안 되게 되면 12억 달라는 돈보다도 더 많아지면 어떻게 할 거야? 왜 눈을 까박까박해? 책임져라 이거예요.

그래서 고찬윤이 중심삼고 23억 준 돈이 30억 돈이 될 텐데 이것 가지고 열두 일본 여자들이 시집올 때 고달픈 생활에 여기서 얼마나 천대받았어요? 뱃사공같이 돼 가지고 천대받고, 여기서 잘살기 위해서 열두 사람의 양식 보따리를 해줘라. 고찬윤이가 약은 사람인데 전부 다 한꺼번에 해서 ‘야야야야, 한꺼번에 써서 한 사람이 한 집 살림할 것을 세 집 살림 해서 그걸 감당할 수 있으면 그렇게도 해라.’ 하는데 그렇게 하면 실패한다는 거예요. ‘그래! 너에게 맡겼으니 지지든 볶든, 무슨 된장찌개 만들든, 무슨 찌개를 만들든 너 해 봐라.’ 그래, 몇 년 뒤에는 이 집 수가 남해의 통일교회 양식하는 중심 주인집은 너로 말미암아 관계된 일본 식구로 말미암아 시작해야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자도 없이 주고 또 줄 생각을 하면서 잊어버리고 그이를 주었어요. 잘했어, 못 했어?「잘했습니다.」잘했으면 여러분은 선생님보다, 아들은 나아야 되는 것 아니에요?

대신자는 자기보다 잘하기를 바라

아버지가 자기 대신자를 아들이 열 사람 있으면 열 사람 아들 가운데 대신자로 세우려고 할 때는 ‘아버지보다는 나아야지.’ 이러는 거예요. 아버지 하는 것을 싫다는 사람은 이미 나을 길이 없어요.

인승아.「예.」네 아버지 엄마보다 나아야지?「예.」났지만 나을 길이 아무래도 없어. 그다음 아버지 어머니가 안 되면 할아버지 할머니보다도 대신자가 되기 위해서는 나아야 돼요. 하나님도 대신자는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니 하나님도 ‘너 아니면 나 죽는다. 너 아니면 효자가 없고 너 아니면 충신이 없다.’ 할 수 있는 사람을, 존재를 대신자로 세우려고 해.

너도 동생들을 네 대신자로 세우려면 너보다 나은 자를 세우지 못한 자를 세웠다가는 그 집은 악다리야. 탕자보다 나빠. 동생을 죽이는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지. 대신자를 필요로 하는 사람은 자기보다 잘하기를 바라요.

문용현!「예.」넌 나에게 무슨 동생뻘이 되지? 무슨 동생이야? 「사촌입니다.」사촌이면 누구 아들이야? 삼촌이에요. 삼촌의 아들인데 삼촌은 옛날에 내가 살 때는 그 삼촌도 한집에 살았어요. ‘삼촌 삼촌’ 했는데, 삼촌이 살았으니 아들딸을 전부 원수로 해서 아들딸도 삼형제가 다 한집에 살다가 세간 나갔다구. 그러면 할아버지가 있고, 저 아버지, 선생님의 아버지라도 대신 자기 가문을 나눠주기 위해서는 나보다도, 아버지, 할아버지보다도, 우리 조상보다도 훌륭해야 하기 때문에 조상의 누구 자손이란 걸 기억하게 하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단군 성조라면 단군 성조 이상 되기를 바라는 것이 대신자를 세우는 양반들의 소원이느니라. 맞나, 안 맞나, 인승아?「맞습니다.」그래, 알긴 아는구나. 대신자 가운데 상속자 되기 위해서는 그 대신자들이 열 명이면 그 열 명 가운데도 더 나아서, 나보다 나은 생각과 나은 일을 계획하고 밤이나 낮이나 아버지가 하던 일 이상 할 수 있는 상속자 세우고 싶은 것이 상속해 주는 주인들의 욕망이다. 맞나, 안 맞나, 인승아?「그렇습니다.」그렇다고 해? 나보다도 먼저 알았네.

그릇을 치면 깨지잖아.「예.」‘그렇습니다.’ 하면 그릇 칠 줄 모르는 사람이 ‘그렇습니다.’ 해야 된다 그 말이에요. 화낼 줄 모르는 순응할 수 있는 사람이 ‘그렇습니다.’ 하면 지난 경험을 한 사람들이 그런 말을 해야 된다. ‘예.’ 하기 전에 ‘그렇습니다.’ 했으니 나보다 앞서 있어.

틀림없이 상속자의 대왕마마 이상 되겠다는 욕망을 가지고 십년 이십년 사십년 달려 봐. 문 총재도 40년 달리니까 세상 끝이 다 보여 가지고 ‘미국이 너 아무리 잘났고 유엔이 아무리 잘났더라도 내 발에 밟히나 안 밟히나. 40이 아니라 예수님의 33세, 34세 되기 전에 그렇게 안 되면 나는 살 수 없다. 예수보다 낫고 하나님보다 나아야겠다.’ 해서 34세에 미국 국회에 있어서 로마 원로원에 가 가지고 예수가 만국의 왕으로 모셔라 할 수 있는 평화의 왕권 수립을 대신해 받고 돌아왔다구요.

하나님이 못 한 일을 많이 했다

하나님이 못 한 일을 내가 많이 했어요. 하나님 체면에 말이에요, 성인하고 살인마하고 같은 자리에 결혼할 수 없다구요. 한국 양반 법에 적자와 서자가 같은 자리에 결혼할 수 있나? 그 이상이에요, 이거. 공산주의의 마르크스, 레닌, 스탈린, 2차대전의 원흉 히틀러니 무솔리니 그다음에 도조, 이 사람들 다 성인과 같이 축복을 해줬어요.

얼마나 나쁜 사람이고, 좋다면 얼마나 좋은 사람이에요? 좋고 나쁜 것은 모르지만 둘이 하나된 것만은 사실이에요. 좋고 나쁜 것은 모르지만 둘이 하나되는데 성인의 동생이 되겠다고 하고, 성인의 형님이 되겠다고 안 그러고 덮어놓고 성인의 동생 중에 동생이 되겠다고 하니까 하나될 수 있게끔 만든 것만은 좋은지 나쁜지 모르지만 그것만은 틀림없기 때문에 결과가 좋아요, 나빠요? 종욱 씨! 종욱 씨, 결과가 좋아요, 나빠요?

그 옆에 사람 보는데 딱 물어보지. 뭘 물어봤는지 모르지? 옆에 사람이 아들인가 누군가? 아들이야? 그거 누구야? 아, 옆에 사람 뭘 쓰는 것 보던데. 내가 뭘 묻는지 답변을 못 하고 이러고 두리번두리번하고 있는 거지. 선생님이 예민한 사람이에요. 크게 뜨면 파리 눈과 같이 말이에요, 복안이 돼 가지고 볼 줄 알아요.

김승균! 상균이야, 승균이야?「상균입니다.」승균이는 내 6촌 동생이 있는데.「저는 ‘서로 상(相)’ 자입니다.」그러니까 ‘서로 상’ 자는 뭐냐면 ‘나무 목(木)’ 변에 ‘눈 목(目)’ 한 게 무슨 자인가? 써보고도 몰라? 무슨 자야? ‘나무 목’ 변에 ‘눈 목’ 한 것이 무슨 자야?「‘서로 상’입니다.」

그래서 어디나 나무 눈들이 있는 데는 눈으로 봐 주기 때문에 다 눈들이 좋아요. 나무 눈들이 좋아하니까 누구나 좋아할 수 있게끔 만드는 것이 상균, ‘고를 균’ 자 아니에요? 왕을 치료할 수 있는 정성이나, 선생님을 치료할 수 있는 정성이나, 노동자, 감옥 죄수를 치료하는 정성이나 같아야 된다 하는 것이 상균 의술이 돼야 하고 평준화된 의술이 돼야 되는 것이다.

그것도 ‘김(金)’ 자예요.「경주 김씨입니다.」응?「경주 김씨.」경주 김씨, 그거 도둑놈이구나. (웃음) 경주 김씨! 그거 알긴 아누만. 그래, 김씨는 말이야, ‘온전 전(全)’ 자를 잡아먹어요. ‘온전 전’ 자 가운데 맨 나중에 자리 잡기 전에 쌍칼로 들이 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김 씨가 좋은 게 아니에요. 김씨는 국가의 환란을 많이 일으켰다고 생각해요. 나라를 망치는 데, 사대주의 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뿌리 박는 데 김 씨들이 다했다구.

그거 알아요? 알아요?「잘 몰랐습니다.」그러면 전씨 다리를 쌍칼로 찔러댔으니 이제는 전주 지방에 일미치과를 하나 만들면 좋겠다 생각해 봤어? 선생님 치료를 십년 동안 ‘아이구, 선생님 이가 빨리 고장나면 내가 치료 한번 하겠다. 고장나면 좋겠다.’ 생각했나? ‘이가 고장나지 말라.’ 해서 (웃음) 치과 기계를 10년 전부터 보따리 싸 가지고 기다렸어?「오매불망….」글쎄, 오매불망이라면 이빨이 고장나라고 바랐다는 얘기야. (웃음)

그러니 전주 사람 이빨 다 썩으란 말도 되는 거예요. 여수?순천에 일미, 언제나 아름다운 말이에요, ‘금’ 자는 진짜 빛나는 ‘금’ 자, 일미치과 일미, 언제나 통일된 아름다운 황금빛을 갖춘 이름이 일미치과 본명이었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 여기 여수?순천 지사인가, 치과인가?「지원입니다.」지원 만들고 싶어? 얼마나 돈이 필요해?(웃음) 여기 괜찮아, 앞으로. 내가 여기 평화의 이상촌이 되게 되면 평화의 이상 치과가 될 터인데, 거기에 명사가 될 터인데 서울 있는 것도 서울 본부를 여기 와 옮겼다구.

서울 본부가 없어요. 파란 딱지, 분홍 딱지, 검은 딱지지요? 파란 딱지는 성약시대를 말하고, 분홍 딱지는 붉은, 예수 신부를 필요로 하는 신부의 빛을 말하고, 검은 딱지는 구약시대를 말하는 거예요. 구약시대나 신부시대나 푸른 시대 전부 다 본부 책임을 다해서, 김씨면 김씨 본부를 만들고 박씨면 박씨, 275개 씨가 전부 다 나라를 대신할 본부를 만들어야 할 푸른 딱지가 됐다는 걸 모르고 있어요.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의 이름으로 이룬 일들

여기 지금 그렇지. 모든 단체는 완전히 해체다 이거예요. 승공연합 해체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아, 물어보잖아.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도 서울 중심삼고 망해 가는 나라의 대표할 수 있는 카프가 되어서 안 되잖아요. 필요 없어요. 이제 자기 일족부터 되살릴 수 있는, 본부를 대표할 수 있는 장(長)들이 되기 위해서, 대신자를 세우기 위해서는 자기보다 나아야 된다는 말이 나라님들이 바라던 천하의 인류역사를 대표한 거예요. 이상 될 수 있는 대표자를 찾고, 대신자가 되어서는 상속자를 자기 나라 충신 이상, 나라의 왕 이상, 천하의 하늘땅에 예수는 하늘나라의 왕자 되어 가지고 성자의 가정으로서 충신, 성자의 가정 대표 되어야 하는데 못 됐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런 가정을 대표할 수 있는 대신자 됐으면 예수가 바라던 이루지 못한 이상을 해야 되고, 예수가 로마까지 하나 만들어 천하를 통일한 그 이상 하늘과 땅이 갈라진 것을 통일할 수 있는 일까지 하기를 바란 것이 예수가 상속자를 바라던 소원이니 그 상속자 소원의 기준이, 하나님과 문 총재가 바라던 소원과 예수가 바라던 소원과 같은 사상을 갖기 때문에 문 총재는 예수 대신, 하나님 대신 예수의 이상적 상속, 하나님의 이상적 상속을 받을 수 있는 자격자가 이론적으로 아니 될 수 없게끔 돼 있기 때문에 하나님도 문 총재를 구세주라 말했고, 종교 대표한 예수도 메시아라고 말했고, 그다음에는 모든 종단들이 예수의 조상의 무리가 다시 가서 다시 출발할 수 있는 재림주라고 하고, 재림주라고 하기 위해서는 혼자 아니라 성인들을 데리고 나가야 돼요. 알겠어요?

성인들이 지금 선생님을 따라 내려와 있는 거예요. 그다음에 천사세계의 영계 조상 전부가 선생님을 따라 나와 가지고 하늘땅이 합덕 통일 못 된 것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지상세계와 천상세계가 개인에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와 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데, 하나되는 아담 한 가정 중심삼고 하나되는 때가 아니라 이제는 하나님의 잃어버린 한, 예수의 잃어버린 한을 성취할 수 있는 한의 성취는 세계가 하나된 나라, 영계도 잡동사니 너저분한 것이 아닌 하나된 영계, 둘이 가인과 아벨이 보따리를 바꿔 지기 위해서 위해서 영계가 지상에 와 가지고 아벨가정 입장에 선 통일교회 선생님이 축복한 가정을 전부 다 형님 가정으로, 성자의 가정으로 모시고, 자기들은 천사장 대신 성인의 가정 기준에서 이것을 효자?충신?성인의 도리를 대표해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해 가지고, 하나의 통일된 하늘과 땅이 형제니까, 하나님을 중심삼고 형제의 아버지니까 형제의 예수 대표한 입장에 선 우리 흥진 군이니까 이들을 모셔 가지고 태평성대 지상 천상천국 왕권시대가 천년만년 안착할 수 있는 시대가 왔으니 억만세 태평세대 시대에 진출할지어다. 아멘.「아멘.」

부모님이 사인해야 천국 들어갈 수 있어

그 아멘 할 수 있는 그 시대에서 답이 뭐냐 하면 선천시대는 지나가고 후천시대는 찾아온다. 그렇기 때문에 쌍합십승일 날만이 아니라 해까지도 찾아야 돼요. 사탄이 날을 차지하고 해까지도 마음대로 전부 주관하던 것을 선생님을 통해 가지고 천주?천지?천지인부모의 능력을 가지고, 무형의 하나님이 하지 못했고 아담이 실체 몸뚱이를 쓰려던 것을, 예수의 몸뚱이 못 썼던 것을 몸을 써 가지고 천지인, 사람의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가정의 출발이 축복가정이더라. 그 축복가정 없으면 하늘 족속도 없는 것이요, 나라도 없고, 세계도 없는 것이다. 이것을 찾아 세운 것입니다.

선생님은 축복가정을 넘어서, 축복종족?민족?국가를 넘어서, 하늘땅까지 다 꿰어 가지고 둘이 합해서, 이 플러스 마이너스가 완전히 합해 가지고 수꾸대로 이렇게 축을 꿰어 가지고 기둥을 박아 가지고 둘 해서 삥 돌리면 360도 도는데 이 세계 나라 통으로 돌아가더라도 하나도 거침이 없이 개인이 간 길을 가정이 따라가고, 가정의 길을 종족?민족?국가?세계가 따라가는 일방의 한 길을 천년만년 돌 수 있는 시대가 됐기 때문에 천지해방 지상 천상이상 안착 안시일 해방 석방 시대가 되었다구요.

뿌리까지 뽑아 가지고 청산했기 때문에 이제는 정성들이지 않아도 될 것이요, 핍박받지 않아도 될 것이요, 영광의 자리에 가서 싫다 하더라도 이미 다 살 수 있는데 필요 없는 시대를 자랑할 수 있는 무리가 통일교회 살 수 있는, 지상 천상 완성권 위에서 하늘나라 하나님을 모시고 무한한 행복과 무한한 사랑과 무한한 기쁨이 넘치는 천국 상좌의 천국나라 왕궁에서 살 수 있는 출발이 벌어지는데, 한 가정이 아니에요. 하늘땅에 사는 모든 나라와, 종교가 없어져 가지고 한꺼번에 같은 가치로써 통일될 수 있는 세계를 맞았기 때문에 천상의 지옥에서부터 낙원까지, 천국까지 텅 비었던 것을 이제 통일교회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가정 기준의 출발이 아니에요. 싸우고 승리한 석방 해방적 기반에 서 석방이에요. 뿌리까지, 씨알맹이 없이, 사탄의 피 그림자도 없는 석방의 천국 자리를 하늘나라와 지상나라가 하나의 나라로 출발할 수 있는 시대를 맞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 이제 만국에 살고 있는 만민, 영계간 수많은 민족은 이 기념할 수 있는 출발을 지낸 경계선 넘어선 억만년 만세시대가 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나 통일교회 교인들이 선생님이 지옥을 해방했고 낙원을 해방했지만, 전부 다 해서 천국 들어갈 수 있게끔 축복을 다 했지만, 축복한 가정들이 선생님의 뜻을 말씀한 대로 다 이루지 않았어요. ≪천성경≫의 내용을 이루지 않았으니 천국에 같이 다 들어갈 수 있지만 문턱을 못 넘어가고 천국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석방까지 했으니까 천국 들어갈 수 있어요. 이제 그 결정을 누가 하느냐 하면 부모님이 사인을 해야 돼요. 부모님이 몸 마음이 하나된 것과 같이 우리도 한 마음이 되어야겠다 이거예요. 부모님의 아들딸도 지금까지 별의별 짓을 하고 다 살았지만 다 회개하고 ‘우리 부모가 나쁘다.’고 했지만 알고 보니 이 이상 없는 것을 알았어요. 대학을 나오고 대학원을 나오고 학사 박사가 돼 보니 박사 학사 자기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지극히 악한 사람이요, 교수와 대학교 총장이, 나라의 대통령이 지극히 악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극히 선한 부모를 따라 가지고 천년 한, 만년 한, 억만년 한을 다 무너뜨림으로 담이 없이 평지에 있어서 태평성대 억만년 만세할 수 있는 해방 석방의 무리가 통일천하의 왕자 왕녀들이다. 아멘.「아멘.」

절대가치의 핵

인승이 너도 그거 하고 싶어?「예.」「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엄마 아빠 몇십 배 대신자, 상속자. 엄마 아빠가 대신자, 상속자 할 때는 천배 만배 억만배 되기를 원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 자체가 억만 배 바랄 수 있는 절대가치의 중심 자리에 서 있느냐 할 때 무엇으로 대답할 거야? 곽정환이! 여기 양반들 한번 답변해 보라구.「참부모님과 일체 된 정도로 해야지….」참부모하고 일체 안 돼도 하나님은 억만세 기준까지, 그 이상의 자리까지 마음자세는 올라가 있는데.

하나님도 억만세를 넘고 넘어 영원한 가치의 핵의 자리에 서 있다. 이것은 그 누가, 하나님도 원하는 목적이니 아들딸도 그럴 수 있는 결정적 답이 무슨 말이냐? 상균이 하라면 답변을 못 하지? 곽정환. 여기서 무슨 대회를 했나? 참사랑의 화합 통일은 참이상가정의 절대가치관이다. 결론지은 거라구요.

그게 무슨 말이에요? 아버지를 아버지 자리에 주인을 만들어 주는 것은 아들 외에는 없어요. 아들이 없게 되면 아버지 심정은 영원히 모르는 거예요. 아버지의 심정을 영원히 주인 자리에 세우는 것은 아들딸이 태어나 ‘응아!’ 하고 우는 그 아기라는 거예요. 어머니는 피 살을 깎고 골수를 짜서 먹이더라도 찬양하면서 가는 그 어머니의 길이 있는 것이요, 어머니가 아들딸이 그러니만큼 그것이 하나돼서 가거들랑 아버지도 자기 골수를 짜 먹여도 절대가치의 집을, 절대가치관을 대신할 수 있는 하나님을 모시는 집을 떠날 수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거기에 남편이나 아내나 동생이나 형님이나 7수를 중심하고 상하?좌우?전후, 일곱, 7수를 중심삼은 절대가치의 좌정적 핵으로 인정하는 한 그것을 무너뜨리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절대가치의 핵을 통일교회 교인들은 가르쳐 주고 있어요.

하늘나라의 영원한 절대가치관적 남편이 되기 위해서는 그 남편은 아내를 남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리에 서게끔 만들어 주는 그 남편이 절대가치적 남편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누구로 말미암아? 자기가 아니에요. 여편네를 만들어 준 가치로 말미암아 그가 절대 상대적 가치권을 갖춤으로 말미암아 불완전한 아담적 플러스권이 완전을 만들어 줌으로 즉각 둘이 하나될 수 있는 영원한 가치의 터를, 그 레일을 떠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도 못 떠나고, 아들딸도 떠날 수 없고, 남편도 떠날 수 없는 숙명적 답을 해 주는 거라구요. 영원히 그것은 해체할 수 없어요. 절대가치관이 그런 거라구요.

공산당이 절대가치관이 있어요? 유심론, 유신론, 유물론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된 그 위에 사랑의 꽃과 사랑의 향기와 사랑의 열매가 맺힐 수 있어야만이 그것이 절대가치의 핵의 자리에 선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만해?「예.」알았어? 얘기 한번 해봐. 까리까리해? 문 총재도 그래. 어머니가 그런 절대가치관에 설 수 없었지만 길러 가지고 아기시대로부터 유아시대로부터 소년시대?청년시대?장년시대, 그다음 노년시대, 죽을 때까지 절대가치의 집이 남편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절대가치의 사랑을 심어 준 주인은 상대

절대가치의 사랑을 심어 준 주인이 누구냐 하면 남편이기 때문에 절대사랑의 가치를 갖다가 저장할 곳은 어디냐 하면 남편 심중의 창고다 이거예요. 그 남편이 절대남자가 된 것은 하나님부터니 하나님의 심중에 갖다가 거두어 드릴 수 있는 참된 절대적인 아담 대신보다 낫고 해와 대신보다 나은 열매다. 그러니 하나님이 본래 절대사랑 못 했으니 절대적 사랑 할 수 있기 때문에 타락세계는 무난히 생각하려야 생각할 수 없는 자리에 갔으니 하나님도 해방이 아닐 수 없다. 논리가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참사랑의 화합 통일은…’ 우습게 생각했지? 참된 이상가정의「절대가치관이다.」절대가치관이다. 개인적 핵이요, 가정적 핵이요, 종족적 핵이요, 민족적 핵이요, 국가적 핵이요, 세계적 핵이요, 하나님적 핵도 이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영원히 부정할 수 없으니 그 사랑의 인연의 얽매이게 된다면 나는 영원히 하나님과 동고동락할 수 있고 대신자가 될 수 있고 상속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부자지관계는 물론이요, 저 영계 가게 되면 ‘하나님 아버지’라고 그러잖아요. 할아버지도 그렇고 조상 전부 다 아버지라고 그러기 때문에 형제가 되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 ‘아버지’ 못 불러요. ‘하나님 아버지’ 부른다면 ‘하나님 아버지 동생’ 부르겠나?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기 때문에 다 형제가 되는 거예요. 그거 다 모르지요, 이런 내용.

알겠어요, 절대가치관? 하나님도 천년만년 이걸 깨칠 수 없어요. 거기에 절대복종 해야 돼요. 절대신앙! 그 신앙을 위해서 만물을 어디 모래 하나를 지어도 절대신앙을 갖고 지었고, 절대사랑을 투입했고, 절대복종한 그 위에서 지었다는 거예요.

하나님 자체가 영 중에 영, 마이너스의 273, 영점도 극이 있어요, 그 자리까지 더 내려가겠다고 한 하나님이기 때문에 자기 이름이나 모든 것이 다 없는 자리까지 투입해 가지고 사랑의 절대가치의 집을, 가치의 상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지었다는 거예요. 얼마나 고귀한 거예요.

하나님의 대신자요, 하나님의 상속자로 지었기 때문에 대신자를 세우는 사람은 자기보다 천배 만배 억만배가 되더라도, 무한배가 되더라도 ‘오케이(OK), 감사합니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 상대들과 결혼할 때 상대가 억천만 배 자기보다 낫다고 하면 얼마나 고맙겠어요? 낫다는 여자들이 그 남자를 위해 가지고 자기가 전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마음을 가지고 주인 자리를 대신 세워 줄 수 있는 마음이 없어서 걱정이지, 마음이 있으면 억 천만 배 되어도 억천만 배 최고 자리의 가치 기준을 점령할 수 있는 길이 거기에 있으니 영원히 아멘이에요. 그걸 깨칠 사람이 없어요. 알겠어?

그 집은 남편이 아내에게 지어 준 집이요, 아내는 남편에게 지어 준, 서로서로 지어 준 것입니다. 남편이 아무리 잘났더라도 그 남편이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하나님 대신 이상 자리에 서는 것은 여자가 그 남편을 사랑의 주인 자리에 세우는 것입니다. 수많은 여자들, 여자는 왕후를 중심삼고 할머니 어머니 자기 여편네, 그다음엔 딸들, 큰 딸 작은 딸,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리에 서는 거라구요. 그건 하나님 같은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그 법을 시정할 도리가 없어요.

만수!「예.」교장 선생님, 무슨 말인지 이해해요?「예.」절대가치관은 그래요. 하나님도 가치관 앞에는 종에서부터 시작해야 돼요. 종이 절대가치관을 가지려니 종도 하나님이 왕으로 모실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그 종을 가르쳐 줄 수 있는 거예요. 그렇잖아요?「예.」거기서 싹이 터요.

사랑의 패권적 권한이 너와 나 사이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말할 때 남자라 할 때는 자기가 있기 전에 선유조건으로 인정한 것이 뭐냐 하면 여자를 모델로 해서 여자에 맞게끔 남자를 만들었다. 맞아, 안 맞아? 인승아.「예.」하나님이 남자부터 먼저 만들었나, 여자를 먼저 만들었나?「남자를 만들었습니다.」남자를 만들었는데 남자 중심삼고 남자를 만들었나, 여자를 본떠 가지고 여자에 맞게끔 남자를 만들었나?「여자요.」

여자에 맞게 만든 것을 모르기 때문에 여자가 평등권을 행사할 수 있는 거라구. 요거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남자를 먼저 만든 것이 선유조건으로서 여자라는 생각적 모델을 중심삼고 거기에 맞게끔 만들었는데 남자의 생식기는 판때기같이 납작하나, 볼록하나?「볼록합니다.」(웃음)

지극히 가깝고 지극히 좋은 것이 나와 너와 사이에 있다는 것을 몰랐어요. 사랑의 패권적 권한이 거기에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유조건을 중심삼고 여자를 중심삼고 남자를 먼저 만들었다면 여자를 본떠 가지고 여자에 맞게끔 남자가 생겨나게 됐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창조하게 될 때 사람을 중심삼고 여자를 먼저 창조하기 시작했나, 남자를 먼저 창조하기 시작했나? 상균이! 왜 주저주저해? 하나님이 창조할 때 마음 세계로부터 몸 세계, 두 세계를 거치는데 여자를 먼저 생각하고 남자를 지었겠나, 또 여자를 생각하면서 여자를 지었겠나?「여자를 먼저 생각하고 나서 지었겠습니다.」그래, 창조의 동기는 남자를 넘어서 여자였다는 걸 아는 사람이 한 마리도 없어요. 그게 병이에요.

상수 양반은 알았어? 알았나, 몰랐나? 남자가 우월하다 생각했지? ‘남자는 하늘인데!’ 하늘은 좋지만 말이에요, 남자는 하나님 대신까지 갖다 붙여요. 대신자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자기만 못한 자를 대신자 세울 수 없어요. ‘하나님의 상속자인데. 천국이 내 나라 되는데!’ 그러면 상속자는 천만 배 나은 사람이 되는데 그 가운데 백 천 만이 있으면 백 천 만 가운데 보다 위하고, 보다 낫겠다고, 보다 위해서 남자는 여자, 여자는 남자를 위한 사람이 보다 나은 주인의 자리에 서는 것이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잊어버린 것은 상하관계만 생각했지 선유조건도 잊어버리고 상?중을 잊어버렸어요. 빼버렸어요. 사탄이 묘해요. 편리하게 하는 것 같은데 전부 다 망치게 돼 있어요. 남자를 짓기 전에 여자를 선유조건으로 남자를 여자에 맞게끔 만들어진 그걸 빼버렸고, 그다음에는 상?중?하인데, 제일 중한 것이 뭐냐 하면 위와 아래를 하나 만드는 돈이다. 돈 가지고 돼요? 지식이다. 지식 가지고 돼요? 권력 가지고 안 돼요. 그게 뭐예요? 사랑. 무슨 사랑? 절대적인 사랑입니다.

사랑만 가지고 혼자 사랑이 아니라 절대적 가치관, 가치 집, 가치의 틀, 이렇게 돼요. 영어로 말하면 환경적 가치권이지요? 영어로 말하면 렐름(realm)이라는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점 중심, 가치의 집을 중심삼고 개인적 가치, 몸 마음 중심삼고 마음과 몸이 어떤 것이 집이에요? 마음이 생겨날 때 몸뚱이에 맞게끔 돼 있겠나, 안 돼 있겠나? 또 몸뚱이는 마음과 맞게끔 돼 있겠나, 안 돼 있겠나? 선유조건을 남자도 생각하게 될 때는 영원히 절대가치를 중심삼고 평등이 거기서 나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선유조건을 달리 하게 될 때는, 또 그다음에 상하?좌우?전후 하지요? 우리는 생각할 때 중이 있기 전에 선유조건으로서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났고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난 것이기 때문에 상하, 부자지관계가 있기 위해서는 반드시 부자지관계에는 여기에 형제라는 사랑의 울타리가 들어가야 돼요. 사랑의 집이 생겨나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자기 여편네, 형제지 인연이 전부 들어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세상으로 말하면 상하?좌우 이렇게 하지요? 좌우라는 것은 남녀관계를 말하는데 왜 좌가 먼저냐? 상하 한 다음에 상 대신 우좌 해야 할 때 좌가 먼저 와요. 타락한 것을 직고해야 돼요. 사탄이는 하늘을 반대하면서 ‘나는 빨갱이, 색깔이 위험합니다.’ 표시하는 거예요. 흰둥이는 위험치 않다는 것을 표시하고. 흰둥이는 빨간 물 칠하면 빨간 물들고 칠 색 칠 하면 칠 색 다 나는데 빨간 색깔은 그것이 안 된다구요. 칠 색을 다 내지 못해요, 무지개 빛까지.

절대가치관의 집, 가치관! 관(觀) 하면 이것이 인생관 하지요? 생활관! 그건 집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틀거리, 관이란 것은 틀거리예요, 틀거리. 언저리라구. 알겠나?「예.」

선유조건으로 본 한국의 역사와 문화와 언어

충청도 원수가 누구예요? 충청남도 북도 할 때 하나 안 돼 있어요. 서로가 원수라는 거예요. 충청남도가 있게 된다면 충청남도 충주하고 청주하고 충청도 아니에요?「예.」전라도는 전주하고 나주하고 합한 거 아니에요? 경상도는 경주하고 상주하고 합한 것 아니에요? 둘이 하나되는 거예요.

이야, 한국의 역사는 놀라워요. 숟갈도 보게 되면 두 젓가락 앞에 숟갈이 먼저 가나, 어떻게 되나? 밥을 왼쪽에 놓고 국을 바른쪽에 놓는 법이 어떤 법이에요? 밥도 물이 없으면 밥이 안 된다. 선유조건으로 물을 중요시했기 때문에 한국 민족은 밥그릇 오른쪽에 국 그릇을 놓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칠첩반상이니 무슨 반상이니 해 가지고 일곱 쌍이 먹는 밥상, 세 쌍이 먹는 밥상 해서 전부 달라요. 한국의 음식은 전부 그래요. 한국말은 치근치근하다, 늴리리 할 때 동동, 그건 또 무슨 말이냐? 전부 쌍을 말해요. 늴리리 동동, 어허 둥둥, 둥둥이에요, 둥둥. ‘어허’는 한 번이고 ‘어허’ 앞에 ‘둥둥’이에요. 어허는 하나님의 놀람을 표시하는 거예요. 둥둥이 쌍이 되어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지극히 높은 걸 말해요.

지고, 지극히 높은, 최고로 높은 것이 지고예요.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그래 춤추지요? 노래도 전부 다 상대권을 말했다는 거예요. 눈도 ‘깜박깜박’ 전부 다 상대지요? 상대 안 하면 파탄이 나고 병이 나요. 병이 나서 죽지 않으면 병원에 입원해 가지고 병신이 되든가 낙오자가 돼야 되는 거예요.

그래, 시집 안 가겠다는 여자는 망할 뿐이 아니고 그 일족이 멸망한다 이거예요. 일족이 없어져요. 장가 안 가겠다 해도 그렇지요. 홀아비, 과부를 좋다는 사람 있어요? 남자 여자. 그건 가외의 동네 사람을 말해요. 홀아비, 과부들은 사당패들은 재니하고 결혼해도 괜찮아요. 돌아다녀도 괜찮다는 거지요. 탈락자를 말하는 거예요.

절대가치관! 알겠어요?「예.」‘관(觀)’ 자는 약으로써 쓰면 ‘글월 문(文)’ 변에 ‘볼 견(見)’ 하는 거예요. 세 번 보고도 의심치 않으니 이렇게 쳐 보고 쳐 보는 거예요. 그래도 갈라지지 않는 거예요. ‘눈 목’을 이리 쳐 보고 저리 쳐 보잖아요? ‘야, 그러면 문이란 것이 좋다.’ 이거예요.

‘글월 문’ 자는 글이란 것은 안다는 것은 필요하니까 이렇게도 저렇게도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관(觀)’ 자가 ‘두 초(?)’ 아래 입(口)을 말하고 새(?)는 날아가는 걸 말해요. 초두가, 두 풀이 합해 가지고 입구, 두 사람이 합해 가지고 날아가는 거예요. 그렇게 보는 걸 관이라고 했어요. ‘글월 문’ 자를 갖다 박을 만하지. 그래요, 안 그래요? 날아가요. 풀 뜯어먹고 사람 다 부릴 수 있으면 날아가야지. 그러니 구경거리니 볼 만한 것이니까 풀이 날아가고 사람이 날고 새가 되어서 날아가요. 날아가는 물건은 인간들이 날아가기 위한 최후의 발병한 행로였더라 이거예요.

섬 많은 여수?순천에 헬리콥터가 필요해

그래, 날아가는 데는 여기서부터 이렇게 날아가는 것이 아니라 여기서 수직으로 날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문 총재는 헬리콥터 왕초 것을 다 만들 수 있는 준비를 하고, 미국의 헬리콥터 공장을 여기 여수?순천에 옮겨오자 한 거라구요. 그 계약 다 끝났어요.

내가 제일 좋은 헬리콥터 열 다섯을 사라 그랬어요. 여기서 여수?순천에 왜 필요하느냐? 섬들이 많아요. 3천, 2천이 넘는 남해가 돼 있어요. 여기 전부 다 배로 다니려면 배가 얼마나 필요하고, 배가 얼마나 떠요? 차로 다니면 얼마나 떠요? 헬리콥터로 여기서 휭, 목포 가는 데도 20분 이내에 가지요? 목포는 비행기로 20분도 안 걸리지? 한 10분 걸리나? 떴다 내리지요? 부산 가는 데 30분도 안 걸려요. 백도 가는 데 세 시간 이상 걸려야 갔다 올 텐데, 그렇게 하려면 사흘 걸려야 돼요.

여기서 백도, 거제도, 거문도(巨文島), 큰 문 도다 이거예요. 문 서방이 살 수 있는 양반이다, 그게 거문도라구요. 그런 뜻이 있어요. 백도란 것은 뭐냐 하면 도수 해도 백 도만 넘으면 끓는다구요. 백도는 전부가 하야니까 안에도 하얗고 밖에도 하얗고, 푸른 풀이 없는 섬이에요. 소나무가 하나 있던가? 있더라도 가장자리에 있는 건 맨 높은 데 봉우리에 소나무가 하나 있으면 백도가 안 될 텐데 말이에요, 청백도라야 할 텐데 꼭대기에 소나무가 없어요. 노송이 한국 품종으로 알아주는 수놓은 거와 마찬가지로 아름다운데 소나무가 없어요. 백도가 될 수 있다는 거지요.

그래, 헬리콥터로 가게 된다면 그 백도 맨 끄트머리에 없거들랑 내가 백도에 인조 섬을 만들 거예요. 그게 얼마나 깊더냐 했더니 50미터도 안 돼요. 18미터, 30미터 이내에 있더라 이거예요. 18미터면 헬리콥터 장을 3천 평은 만들 수 있지. 우리 땅을 파다가 평지 만든 거기에 80층 이상 여수에 빌딩 이상 한 70층, 80층을 쭉 저기서부터 저기 해군연구소 있잖아요? 거기서부터 저 저쪽 너머로 넘어가는 봉화산 울타리 넘어가는 길이 있더만. 거기에 신순범이 집, 그 땅을 우리가 샀다구. 10만평 그 골짜기 넘어가는 그 산들 넘어서 이 앞에까지 나오는 군대초소 있는 것을 다 사야 돼요. 사 가지고 여기에 마리나(부두)를 만들어야 되겠다.

이 지역에 평화의 도시를 만들면 좋겠다

그 고개 종욱이 집을 넘어서게 된다면 얕은 지대 그 골목으로 넘어오더만. 그 넘어서면 대번에 바다 냄새가 나요. 바다 썩은 냄새가 난다구. 그렇지?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파버려요. 거기에 큰 배들을 맬 수 있는 것을 만들면 만년 안전해요. 태풍이 불더라도 감쪽같을 거라구요.

여기서부터 각도만 딱 원형을 중심삼아 가지고 마리나 만들면 여수에서 무슨 광장? 마리나 광장 만드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구. 그러려면여기서부터 바다를 중심삼고 박사들 70명이 연구한다는 해양연구소 본점이, 전국에 본점이 있다구. 본점 거기서부터 쭉 아름답게 해 가지고, 깊이 파야 돼요. 깊이 파 가지고 여기서 될 수 있으면 이 땅을 이상구 박사 병원 뒤에 초소를 뚫고 이상구 박사에서부터 봉화산 비뚜름한 그 각도를 따라 가지고 땅 끝까지 만들어 층층 꽃동산 한 7단계, 세계에 없는 7개국 대사들이 와 있을 수 있는 7개 국의 꽃들을 놓기 위해서는 거기에 없거들랑 온실도 만들어서 오색가지 꽃동산 위에 봉화산이 서면 푸른 지대가 얼마나 멋지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래, 이제는 이걸 몽땅 파 가지고 여기는 여수 여천 있는 집이 아니에요. 서울의 최고의 무슨 센터? 무역 센터 그 이상, 뉴욕의 형제 빌딩 뉴욕 센터와 같이 한 80층 짜리를 저기서부터 쫙 해 가지고 고개를 넘어 가지고 저쪽까지 가게 되면 저쪽으로 도시를 이어 가지고 여자만 중심삼은 그 주변 고흥군까지 도시, 몇백 만이 살 수 있는 평화의 도시를 만들면 좋겠다 하는 선생님 생각이에요. 전라도 사람은 그거 원해요, 원하지 않아요?「원합니다.」

오늘 어디서 왔다구?「목포, 해남, 완도입니다.」목포! 목포가 제일 꼴래미예요. 부산도 경제특구, 여수도 경제특구인데 부산은 경제야? 낙제특구가 됐어요. 선생님 생각은 부산과 목포까지 묶어라 이거예요. 그래서 고흥 건너가는 철로를 지금까지 내가 야단했더니 시에서 뭐라고, ‘절대 철교 놓지 마. 내가 놓을 건데.’ 했더니 어떻게 놓을 것이냐 이거예요. 왔다갔다하는 2차선 놓을 것을 생각하고 있어요. 2차선, 4차선. 그것이 뭐 돼요? 8차선 놔야 돼요.

8차선도 앞으로 있어서 서울 이상의 번화가가 돼요. 앞으로는 섬을 찾아 모든 사람들이 휴양을 가야 돼요. 버케이션(vacation; 휴가) 시즌 될 때는 섬 찾아 바다를 찾아가는데 세계를 돌고 돌아봐야 요렇게 알뜰살뜰하게 수십만, 수백만을 해안지대 수용할 수 있는, 여자만이 없으면 부녀만이라고 이름지었지?「모녀만입니다.」모녀만! 모녀가 합해 가지고 세상 없는 남자, 세상 없는 미인들이 돼 가지고 천하의 왕 자랑하던 바람잡이들이 여기에 와서 재산을 털고 소원성취 못 해 가지고 내가 놓은 이상 철교에 왕들이 한 백 명 이상 자살했다 하면 얼마나 유명하겠나?

그 나라의 왕족들이 자살한 그 무덤을 이 뒷산에 묻고 유엔 묘지와 같이 공동묘지를 만들고 축하할 수 있는 날만 팔아먹어도 세계 인류가 와서 경배하고, 올 때 시조들을 모시기 위한 인증서를 일으킬 수 있는 대사관, 그런 타운에서 준비해 가지고 그 날을 지킨다 생각하면 도서를 연한 반도, 한국 나라가 잘 살 수 있겠나, 없겠나?「잘 살 수 있습니다.」

절대가치관을 설정한 조국에는 다 있어야 돼

진돗개를, 그런 사냥개를 얼마나 만들어 팔아야 되겠나?「계획을 세우겠습니다.」계획을 세워야 자기 해야 뭐 몇 억도 안 될 것 아니야? 나라가 지금 얼마야? 유엔 해 가지고 193개 국인데. 열 마리만 해도, 백 마리씩 하면 얼마야? 수십만 마리 진돗개 순종을 만들 수 있느냐. 순종인지 아닌지 나 모르겠구만. 순종이나 아나?「순종을 찾을 수 있습니다.」알기는 아누만!「예, 알고 있습니다.」못 찾으면? 순종 만들어야지.「예, 만들어야지요.」어떻게 만들어?(웃음)「순종을 찾아 가지고요.」아, 순종이 없으면 어떡할 거야?

한국에 순종 말고 유명한 무슨? 풍 뭣이?「풍산개요.」우산개가 아니고? 우산은 팔각정같이 모양이어야 할 텐데 또 풍산은 뭐야? 바람 많은 산이니 날아갈 수밖에 없는데 말이에요. 거기에 큰 개가 세퍼트 왕이 와서 영계서 보내서 길렀기 때문에 개 중에 제일 큰 개가 풍산개예요. 그래, 영리해요. 진돗개와 싸우면 풍산개가 이길 거야, 진돗개가 이길 거야?「진돗개가 이깁니다.」천만에! (웃음)

왼발로 차버려도 십리 날아갈 거고, 바른발로 차버려도 십리 날아가고, 뒷발로 쳐도 5미터나 굴러 떨어질 텐데. 풍산개가 당나귀 만하다는데 나는 보지 못했는데, 당나귀 같은 개가 풍산개니, 당나귀 알아? 「예.」알긴 아는 모양이구만.

자, 절대가치의 관을 설정한 조국에 있어서 없는 것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세계 제일 박물관의 귀한 것을 한국에 안 날라 올 수 없어요. 선생님이 명령할 때 ‘네 제일 특허, 하나의 국보 1호 되는 것은 여기 가져오라.’ 하면 여기서 선생님이 새로운 신천 신지를 출발한, 선천시대를 지내 버리고 후천시대를 출발한 여기 박물관에 갖다 전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수에 치과 병원 시설을 만들라

자, 그런 의미에서 일미치과는 어디 갖다 지어야 되겠나, 본부를? 「여수에다 지어야겠습니다.」돈 있어?「없습니다.」없는데 임자 생각할 때 치과 하나 만드는데 얼마가 있으면 만들겠나?「요새는 치과를 많이 크게 지어 가지고요.」아, 글쎄 나 모르겠어. (웃음) 욕심 많은 생각 하지 말고 여기 와서 너무 커도 무서워서 사람이 못 와. 누구든지 간판은 조그마하게 하고 잘 간판 안내를 멋지게 하라는 거예요. 인형으로부터, 요즘 있잖아? 인형으로부터 무슨 별의별 모양을 잘 그려 가지고 오불꼬불하게 해 가지고 거기에 꽃동산을 딱 위에다 만들면 꽃동산 구경 가는 사람은 치과 들르기 위해서 간다 하면 전부가 핑계 해 가지고 치과에 안 들를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입 벌리고 무슨 소제를 해주든 깎든 뽑든 돈은 무더기가 늴리리 동동 달려 들어온다, 좋고 좋고,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꿈 없어?「알겠습니다.」그럼 얼마면, 자기 힘으로 만들라면 일주일동안에 만들겠어?「안 됩니다.」그럼 1년 동안에 만들 수 있어?「못 만듭니다.」그럼 10년 동안은?「10년 동안이면 가능하겠습니다.」가능하다는 걸 가능하다고 믿는 사람이 그게 사람이야, 허재비야? 허재비밖에 없어. 가능하다고 믿는 것에 돈 댈 사람이 어디 있어? 허재비도 안 돼요.

이번 기념으로 선생님을 치료하는 동안 여기라도 한 방을 얻어서라도 치과 하나 만들 수 있게 한 방을 내가 줄지 몰라. (웃음)「감사합니다.」감사하면 네가 보따리 싸 가지고 ‘원장이 여기 와 삽니다.’ 여기 와서 일할 수 있어?「예, 오겠습니다.」입이 넓어서 말은 먼저 하겠다 이거예요.

자 그랬으면, 내가 진 박사, 진경희인가?「예.」경희예요, 경희. 진경희 박사 박사 학위도 내가 따게 해 줘 가지고 우리 뉴요커에도 치과를 만들어 주고 내 집까지 치과 치료까지 해서 했는데 이 녀석이 지금 어디 갔는지 모르겠어. 어디 갔나? 곽정환이.「청심병원에 있습니다.」있어? 뭐 요전에 통첩 왔는데 자기 월급을 정상적으로 달라는 통고를 했다는데, 그거 사실이야?「그건 모르겠습니다.」네가 알아야지, 관리하는 책임자가.

여기서 먼 서울 가장자리, 서울 같은 데 동쪽 서쪽 남쪽 거기서 밥 벌어먹을 수 있는 치과를 만들게 되면 얼마가 있으면 되겠나?「아담하게 하려면 한 5억 정도 있어야 됩니다.」그러면 그만한 것을 여기서 만들면 우선 밥벌이는 할 거 아니야?「그 정도면 아주 훌륭한 병원 만들 수 있습니다.」그래? 그러면 10억 가졌으면?「아주 더 큰 병원 만들 수 있지요.」(웃음) 10억이야? 10억? 당장에 내 10억 줄게. (박수)

여기 일본 식구들이 헌금해 가져온 것이 이번에 5백만 달러에 해당하는 헌금이 쌓여 있어요. 은행에 헌금하는 것 해 가지고 공식 하게 된다면 이것이 앞으로 있어서 여기 경제특구 병원을 설치하기 위한, 모든 사람들이 걸리기 쉬운 병이 이빨 병인데 이빨 병 한 것이 이런 공식적인 경제특구에 병원을 만든다 하게 되면 그 비용 절반도 정부가 지불해 줘야 되고 10년 동안 세금 없이 할 수 있어요.

할 만할 거 같아?「예.」10억 줄까, 20억 줄까?「아버님 10억 해서 제가 20억으로 키워 보겠습니다.」응?「10억을 주시면 20억으로 키워 보겠습니다.」내가 20억을 주면 40억으로 채우겠다 그 말이지? (웃음) 말이 그래야 될 거 아니야? 그래야 내가 믿지, 욕심 많은 문 선생이.

그러면 우선 10억 줄 터인데, 알겠어? 여기 10억에 해당하는 일본 돈 1억 엔이면 백만 달러에 해당하지? 요즘 환율이 어떤가?「한국하고는 비슷하고요 달러는 좀 떨어지고 그렇습니다.」무엇이 떨어져?「10대 1정도 됩니다.」그러면 1억 엔이면 10억이 되는구만. 여기 1억 엔을 김상균이 해서 써 놓고 치과 시설비 해 가지고 효율이 기록하라구. 알겠어?「예.」

치과 병원에서 종합병원으로 만들 수 있는 계획을 해야

경제특구에 병원을 만들기 위해 치과하고 그다음 눈하고 이비인후과를 같이 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 얼굴이 고장나는 것이 제일 우선으로 치과 하면서 이비인후과까지도 내가 세계적인 유명한 사람, 이름난 사람을 얼마든지 데려오려면 데려올 수 있어요. 그걸 운영해서 그들이 믿을 수 있는 이런 책임자가 될 수 있겠느냐 그 문제예요.「노력하겠습니다.」노력하겠어?

이번에 선생님이 와서 이빨 고쳐주고 받아 가는 돈으로 생각하지 마.(웃음) 본래 일미치과를 내가 시작할 때 그런 뜻으로 했는데 사람이 없어서 못 했어요. 선생님은 10억쯤은 푼돈 같지, 언제 하루에 뭐 수천억을 쓰고 있는 사람인데, 그건 문제가 되지 않으니만큼 여기 나눠줬으니 여기도 8억 나눠주고, 양식도 20억, 30억 가까운 것을 했으니 치과도 병원, 종합병원 만들 수 있는 계획을 또 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종합병원 대신, 그다음 우리 청평 와 가지고 치과 대신 누구? 진경희 대신 거기서 훈련 받아 가지고 세계 육대주에 어떻게 병원도 만드느냐 하는, 충신이 돼 가지고 한 나라 사람만 가지고 안 돼요. 두 나라, 세 나라 사람들이 합해 가지고 네 나라 사람들이, 열 개 나라 사람들이 축복받은 각각 다른 나라 이름을 가지고 한 나라를 성공시킬 수 있거든 10배 이상의 효과를 낸다고 본다구요.

고향을 버리고, 고국을 버리고 외국에 와 가지고 조국광복을 위한 하나님의 해방을 위한다는 거룩한 뜻이 있으니 그것이 문제없다고 크게 생각해도 괜찮아. 알겠어?「예.」10억 지불했어?「감사합니다.」효율이 기록하라구.

신문 기자들도 선생님이 어디 있는지 잘 못 찾아

자, 이거 내가 나한테 10억 줄 사람은 없는데. 여러분 돈 벌라고 지금 내가 와서 인심 쓰고 있는데 손해 보면 안 되겠어, 이 번대머리도.「예. (임원규)」생각을 실질적 생각 하라 이거예요. 실리적 생각 하라 이거예요.

내가 지금까지 1년 이상 2년 가까이 연장한 것은 한국에 제일가는 판매상 해야 되겠다고 그때 이야기 하던 것이 12억이에요.「예.」나도 기억을 하고 있어. 저 녀석이 12억 주면 몇 년 동안에 다 팔아먹겠나? 고생했지?「예.」하와이 가서 고생, 마운틴 뭐?「시 마운틴.」시 마운틴 가서, 그다음에 남극도 갔댔지?「예.」가서 어드래? 할 만해?「할 만합니다.」그럼 됐어.

그걸 생각하고 제일 어려울 때도 참고 극복하던, 밤이 찾아오고 낮이 찾아오더라도 제일 어려울 때 돈이 없는데 선생님도 지상에 없고 영계 가 버렸지, 도울 사람 아무도 없고, 통일교 사람들이 지금까지 선생님 돈 타 가지고 허비, 낭비할 위험성이 있다고 경고하는 그런 자리에서 누가 동정하겠어요. 빨리 기반 닦지 않으면 안 돼요.

독일 낚시, 팬 낚시 제작 공장을 내가 사려고 한 사람이에요 일본이나 어디나 살 수 있어요. 그걸 운영할 자신 있어?「있습니다.」독일 말 할 수 있어?「배우겠습니다.」일본 말은?「합니다.」잘 하나 못 하나?「중간쯤 합니다.」영어는?「잘 합니다.」영어가 본 직업이야?「예?」잘 한다니까 본 직업 아니야? 무슨 과 나왔어? 영문과 나왔다며? 「예.」어디 가든지 무섭지 않아?「그럼요.」거지 노릇도 할 수 있어?「예.」거지 노릇?「거지 노릇?」응?「할 수 있습니다.」

그래, 장 타령 하는 거지 패 노래도 할 줄 알고?「예.」거지 노릇 하는 패들이 낚시꾼이에요. 딱 거지 생활이에요. 이거 미친다면 뭣이 잡힌다 하면 여편네, 아들딸 병원에 입원해 죽는다 해도 잊어버리고 가는 거예요. 상거지지?「예.」

또 유명하다 해 가지고 신문사에서 조사해서 만나려야 만날 수 없어요. 낚시꾼을 어떻게 만나나? 아침에 있다 번개같이 안 잡히면 또 도망가는데. 낚시꾼 찾아다니는 신문기자가 없어요. 선생님은 그래서 낚시꾼을 좋아하기 시작했어요.

영국에 비 비 시(BBC) 회사 특파원이 문 총재가 세계적으로 이름나고 그래서 한번 써먹겠다고 해서 한국 찾아와서는 옆에 앉아 가지고 내가 예배 보는데 꿇어앉아 가지고 움직이지 앉는데 자기는 이렇게 앉아 가지고 이러는데 ‘그가 누군가?’ 그가 바로 찾아왔던 문 총재인지 누가 알아? 열심히 ‘아멘!’ 하고 눈물을 철철 흘리는데 교주가 그렇다고 생각할 신문기자가 한 마리도 없어요. 그러니 다 놓쳤지요.

내가 우루과이 가 가지고 우루과이 제1등 부자가 남미에 되겠다고 땅을 사러 다니는데 ‘아이구, 브라질 팔아먹는다.’고 해 가지고 야단하고 별의별 신문사에서 찾아왔어요. 만날 게 뭐야? 우리 정보망이 자기보다 앞서는데. 워싱턴 타임스에서 자기 찾아오기 전에 알고, 브라질 신문사서도 우리 졸개들이 있어서 통보를 해 주니 찾아오기 전에 산을 넘고 바다도 건널 수 있는데 말이에요. 문 총재가 낚시질을 촌에 어떻게? 비행기 아니면 안 타고 다니는 사람인데. 안 그래요? 자동차가 뭐야? 비행기 타고 헬리콥터도 날지 않는데 어디 문 총재가 올 게 뭐예요?

‘문 총재…’ 옆에서 물어보니 ‘이거 바보 같은 사람. 문 총재가, 여기 비행기 날 비행장이 없잖아. 헬리콥터도 없잖아. 헬리콥터, 비행기 소리를 못 들었는데 문 총재가 온다니. 문 총재가 그렇게 바보야?’ 나라에도 최고의 대우를 받고도 초청해도 안 가는데 말이에요.

대통령이 만나자고 해도 안 만난 사람이라구. 그거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역사를 한번 이야기해요. 그래, 곽정환.「예, 사실입니다.」아니, 사슬이면 잡아매면 도망갈 수 없잖아. 사실은 사실, 그렇긴 그렇지만 사실은 나 제일 무서워해요. 얽어매 가지고 쇠고랑을 채우려고 하거든. 족수를 채우고 수갑을 채우려고 하는 거라구요. 그래, 효력이 없어요.

아이고, 아홉 시가 넘었구나. (웃음) 집에 가지 않고 날아서 벼락같이 가야 숭어 한 마리 잡겠네. 오늘 두 무날인가, 한 무날인가?「한 무날입니다.」한 무날이면 오늘 몇 시야? 몇 시가 제일 좋아? 여기 알겠구만. 숭어잡이.「아홉 시에서 열 시가 좋습니다.」아홉 시 열 시, 야야 됐다! 이럴 때는 종욱이가 필요해. 따라다니면서 그래도 숭어 잘 되고 농어 잘 되는 안내를 하니까 어스름프게 잘 알 테니까 말이에요. 직접 물어봐.

곽정환이 여기 본부라고 마음대로 가지 말라고 그랬지?「예.」내 승낙 없이 마음대로 강연도 못 가.「예.」내가 외로우니까 누구 모시는 사람 한 사람 두 사람쯤은 있어야지. 못난 사람이 모셔야 되겠나? 이 번대머리 같은 사람이 모셔야 되겠나, 여기 졸개 같은 사람들이 모셔야 되겠나? 그래, 서울 양반들이 와서 모셔야 위신도 서잖아. 그래, 곽 정환이 이름이 내 이름보다 더 유명한 거 알아요?「그렇지는 않습니다.」그렇지 않다니, 그릇을 치지 않으면 뭐냐면 부자 그대로 살겠다는 거지.

윤 선생 어떻게 나타났어? 언제 왔어?「어제 밤에 왔습니다.」왜? 숭어잡고 싶어 왔지?「예. 숭어잡고 싶어 왔습니다.」몇 번 낚시하더니 반했어. (웃음) 숭어! 꿈에도 보일 거라. 그러면 손에 낚싯대가 잡았다 잡았다 잡았다, 일어서 가지고 ‘이야!’ 하고 들이 쳤는데 그 낚시 바늘이 여편네 얼굴을 친 거라구, 이게. (웃음) 정신 차려야지.

아, 정말이에요. 여편네하고 둘이 같이 하다가 야단하니까 이럴 수밖에 없잖아. 원래 무거운 것을 멀리 하다가는 나중에는 자기 얼굴 긁히고 여편네 얼굴을 긁게 한다 그 말이에요. (웃음) 막 하고 하는 말이 아니라 다 당해 보고 경험이 있어 하는 말이라구.

그래, 아까운 알뜰한 여편네를 낚시 꿰면 어떻게 되겠나? 이거 여자 숭배자라구. 곽정환이보다 나은가, 곽정환이보다 윤정은이보다 나은가? 어떤 게 나아? 우리 열남들이 많아요, 열녀보다. 너 신랑도 열남이야?「예.」‘예.’ 하누만. 무슨 웅이? 호웅이 무슨 호 자? 범 호 자.「범 호 자입니다.」범 호 자는 잡아먹잖아? (웃음) 못 되게 되면 잡아먹지.

동물세계에서 발견한 신기한 사실

내가 요전에 동물세계에 신기한 것을 하나 발견했어요. 하나 얘기해줄까? 멧돼지가 말이에요, 새끼를 열 다섯 마리 낳았는데 여섯 마리가 죽고 아홉 마리가 남았어요. 아홉 마리 남아 가지고 거기서 나중에 제일 험산준령 산줄기를 넘어 꼭대기 올라가 따라온 새끼가 네 마리밖에 없어요. 그러니 얼마나 그 어미도 혼났겠나? 사냥개가 못 따라오고 포수가 못 따라오게 도망가서 쉴 자리에, 자기 왔다 갔다 하면서 들른 집이겠지, 누워 가지고 ‘에라 모르겠다.’ 넘어져 자고 있는데 새끼들이 와 가지고 엄마 젖을, 배고플 거 아니에요? 와서 파먹는데 네 마리, 세 마리는 파먹는데 서로 경쟁해 가지고 밀치고 밀치다 그러다 보니까 말이에요, 네 마리니까 한 마리는 밀려나서 세 놈한테 밀려났으니 갈 데가 없어요.

그 나머지는 젖도 못 먹고 ‘삥삥’ 하고 있으니까 그 멧돼지가 어떻게 넣든가 이렇게 넣었는데 발 하나로 새끼를 꽉 눌러요. 누르고 젖 다 먹고 세 마리가 가니까 이것도 가겠다고 ‘삥삥’ 하니까 일어서더니 통째로 잡아먹더라구.

왜 잡아먹느냐? 기운이 빠졌는데 새끼를 잡아먹지 않으면 회복할 수 없다는 철학이 그렇더라구. 새끼 하나 비실비실 한 것은 어차피 늑대도 잡아먹고 우리 같은 멧돼지 큰놈한테도 잡아먹히니 ‘에라, 그보다 내가 먹고 원기회복해서 나머지 더 높은 산을 뛰어 넘어 가지고 세 새끼를 먹여서 종자를 남기겠다.’하며, 한 마리쯤 희생하는 것도 죄 아니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라구요.

내가 동물 가운데 어미가 새끼 잡아먹는 것을 처음 봤어요. 그럴 때는 그렇게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김영순이.「그렇게 해야 됩니다.」자기 새끼 잡아먹겠어?(웃음) 인승이가 듣고 있구만. 나라를 망치고 세계를 망치는 데 있어서 아들을 잡아서 제사 드릴 수 있는 마음에 새끼만 잡겠나? 남편도 잡아야 되고 부모도 잡아야 된다는 천리가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

나 그럴 때 그거 다 이해해요. ‘음, 훌륭하구만!’ 통일교회에 그런 어머니가 있으면 우리 통일교회 있어서 아기 제사 드리라고 했더니 아들딸 한꺼번에 제사 드린 사람이 전라도 사람인가 있지? 전라도 사람 있지? 그런 무서운 단체예요, 이게. 아들딸 제사 잡아들이고 다 그래 가지고 그 손이 멸망되나 두고 보는 거예요, 어떻게 되나.

진돗개 순종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라

그거 누가 알아? 전라도 사람 아니야?「진도 사람입니다.」그렇지. 진도야? 진돗개 종자로구나. 뭐 새끼도 잡아먹겠지. 진돗개는 오늘 진돗개 사냥터에서는 제일 치과 의사보다 나은데 치과 의사보다 나은 놀음을 하는 것이 진돗개 사냥, 포인터 세타 패들인데 사냥꾼은 억천만 돈을 주고 사더라도 아깝지 않다구요.

그래, 몇 마리나 기를 거야?「아직 모르겠습니다.」모르겠으면 말할 필요도 없지 뭐. 그래, ‘알겠소.’ 할 때까지 연구해 봐.「예.」언제까지? 요 다니는데 진돗개 훈련소가 있던데.「진돗개 키우고 있는….」진돗개야 집집이 키우는 아줌마 많지.「순종을 키우고 있습니다.」가짜 종이라 했다가는 매 맞아. 순종이라는 아줌마 앞에 가짜 종이라 했다가 매 맞고 보는 거예요. (웃음)

네가 조사했어? 꼬리를 봐도 순종, 귀를 봐도 순종인데.「전에 아버님께 한 쌍 가져왔습니다.」한 쌍 흰 것?「예.」가을 절기 되면 흰 것 눈이 온 것같이 사냥개가 되겠나?「황구?백구?흑구?호구, 네 가지가 있습니다.」난 네 가지인지 한 가지인지 모른다구. (웃음) 그러니까 해서 종자 만들면 세계적으로 내가 수출해 줘.「제가 진돗개 심사위원입니다.」응?「진돗개 심사하고 있습니다.」그거 둘이 짜고 온 모양이구만, 오늘 선생님 들어먹자고. (웃음)

내가 일미치과를 잘못 불렀어. 이빨이 고장났으니 불렀는데 난 안 불렀다구. 이빨 우선 내가 신세졌으니 신세 갚아야지. 진돗개는 보지도 못하고 만지지도 못하고 나와 상관이 될 수 있는 조건이 없기 때문에 두고 보는 거예요.

그래, 둘이 합하면 세계 수출할 수 있어? 몇 천 마리 기를 수 있어? 내가 이제 사냥터 전부 다 하게 된다면 세계 수천 사람들이 총을 살 거예요. 전라도에 포수를 내가 데려온 사람 매일같이 천 명을 데려올 수 있어요. 그러면 여수?순천이 잘 살겠나 못 살겠나?「잘 살겠습니다.」그러면 또 욕심 많은 사람은 ‘아이구, 진돗개 양식해야 되겠다.’ 양식은 서양 사람들이 먹는 밥을 양식이라고 해요.

그런 한 마리 사냥할 수 있는 개가 있어?「훈련을 시켜야 됩니다.」「지금은 전부 훈련시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아 글쎄, 몇 년 걸려? 「6개월이면 됩니다.」사냥할 수 있어?「어느 정도는 쓸 수 있습니다.」어느 정도는 고양이도 어느 정도는 하는데.「1개월이면 기본 교육 됩니다.」기본 교육이 1개월에 될 게 뭐야? 1년이면 뭐 날아가게?

그래, 몇 마리 길러?「저는 지금 20마리입니다.」20마리 전체 총재산이 얼마야?「계산 안 해봤습니다.」응?「안 해봤습니다.」돈쳐서 탁 째 가지고 뭘 시작도 못 하겠구만. 계산이 없으니 뭐 돈 많이 받기를 바라는데 계산할 때는 틀림없이 10배 이상 계산해 올 거예요. (웃음)

이제는 한 판 차려서 뭘 하든가 해야 되겠다

세상은 다 그렇게 사는 거 아니야? 나만 그런 법을 모르지 딴 사람은 나보다 다 챔피언이더라 이거예요. 그러니까 십배 한 백배쯤 깎아 가지고는 다 도망갈 터인데 그거 내가 해야 된다는 거지. 초가삼간 집을 짓고 무슨 꿈 노래를 부르면서 동산 꽃동산을 꾸며 십년 이십년 나라 동산까지 만들 수 있는 길이, 내가 식목하는데 우리 사촌 동생 용현이 형을 대한민국 식목 왕 만들어 줬지? 그거 알아?「예.」용기가 식목 왕 되지 않았어?「예.」

그런 면에서 통일교는 나무를 사랑하는 뭣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구요. 그런 뭣이 있기 때문에 1억 평 만들어 가지고 통일교가 내가 죽더라도 1년에「백만 평씩 해서 백년 걸립니다.」백만 평씩 백년. 백만 평 나무 심어 가게 된다면 통일교회 재단 기금, 월급 못 주는 학교 없이 일일욱창할 것이다. 그런 계획을 하고 사는 사람이라구요.

이제는 진짜 한판 차려 가지고 닦아 먹든가 뭘 하든가 해야 할 텐데, 저기 이장이야, 반장이야?「이장입니다.」이장은 여기 여수에 서른 여덟 개 이장 그 중에 한 사람이야?「서른 한 개 이장입니다.」거기 한 사람이야?「예.」그러면 이름 알아줄 만하네. (웃음) 알아 줄만해. 이장들 한번 데려다 교육시키라구. 알겠어?「앞전에 한번 교육시켰습니다.」이틀, 며칠?「하루요.」하루가 무슨 교육이야? 전시관에 들어가도 냄새 맡으러 들어간 것밖에 안 되는 거지. 일주일 동안 잡아다 해서 안 되면 40일수련에 몇 마리나 나오나 보라구. 그러면 잠깼으면 내가 도와줘 가지고 세계일주도 시키고, 내 말 듣겠다면 구경시켜 놓고 한번 써먹을 때 몇 년 하다 도망가겠나 봐야 돼요.

임자 이름이 뭐? 해석이든가 해설이든가?「김회석입니다.」해설인지 해석인지 모르겠다구. 내가 이렇게 대해 주니 저놈 자식 쫓아내라 하면 대번에 도망갈 것 아니야?「아닙니다.」쫓아내도 도망 안 갈 거야?「예.」왜? 뭐 때문에? 선생님을 얼마나 알아?「몸 바쳐 일하기로 했습니다.」무슨 말을 그래?「몸 바쳐 일하겠답니다.」나 그거 빨리 하니까 몸 어떻고 어떻고 기생년이냐 나 생각했다구. (웃음)

남자가 기생년 되어서는 안 되지, 장군이 돼야지. ‘투사가 돼 가지고 나라와 전라남북도는 내 손에 녹아납니다. 장군이 문제 아니고 국회의원이 문제 아닙니다. 오줌 싸게 되면 전부 다 서릿발이 나는 오줌을 쌀 줄 알아요. 여기에 화양면 채소가 죽습니다.’ 그 말이에요. 한번 쏴봐. 그렇게 해보고 쏴보라는 거예요. 죽으면 하늘이 돕지. 그럴 수 있다는 거예요.

이런 이야기는 참고 재료로서 사람 대해 가지고 살 수 있는 취미의 생활에 잎이 필요하고 꽃이 필요하고, 꽃과 잎이 아름답게 무슨 바람이 사방으로 불어 향기까지 뿌려 줄 수 있는 아름다운 동산에 모여 있으니 이런 말도 선생님이 웃음거리 말, 농담 말, 재미있는 말도 하고 시간을 지내는 거라구요.

뱃심을 가지고, 천천히 가도 마력만 세면 날아

훈독회 결론지어야 돼요. 훈독회 결론!「어디 갔을 겁니다.」어디 가?「서울 간답니다.」그러면 효율이가 훈독회 결론지으라구. 오늘 서울 간다는 게 뭐냐 하면 우리 효진 군이 ‘거북이’란 노래 단체 알아? 그 회사의 단체예요. 이게 유명해져 가지고 연세대학에서 공연한다고 해서 ‘아이고, 원주 언니 오면 좋겠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효진이가 특별히 한번 오는 것이 좋다면 한번 가 봐도 됩니다 허락 맡고 가는 거예요. ‘거북이’ 노래 아나, ‘거북이’? 알아요?「예.」유명하다구.

자, 결론짓자구. 결론이지?「예.」「이제 마지막입니다.」(3절 ‘남북통일 방안도 통반격파’까지 훈독 마침) (김효율 기도)

곽정환이 연설하던 내용 한 5분 동안 얘기하라구, 돌아온 얘기. 지금 여러분이 이렇게 하지만 전국을 편답하면서 대회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 쉴 사이가 없어요.

(곽정환 회장이 3월 23일 미 상원에서의 평화의 왕 대관식에 대한 신문 내용에 관련하여 보고)

「……그래서 아버님의 지도를 받는 우리는 아버님을 증거를 그런 각도에서 하겠지만 여러분은 여러분 주변 사람들 대해서도 전보다도 더 뱃심을 가지고…」

뱃심을 가지고! 여기 배타고 다니는 힘이 얼마나 마력이 얼마나 세나 생각해요, 뱃심. 천천히 가도 마력만 세게 되면 날아요.「기성교인들이 이번에도 신문에도…」그건 다 내가 한참 싸울 때는 한 동네에서 노랫가락도 안 된다구. 잠깐 하고 꺼지는 거예요. 국회의원들, 가짜 국회의원들에 경각성을 울려 가지고 참국회의원 되라고 그런 놀음을 하고 있다구. 그런 결과가 안 생기면 안 된다고 내가 알고 있어. 걱정할 필요 없어요. 밥이나 잘 먹고 잠이나 잘 잘 수 있는 시간이 되면 난 복되다고 생각해요. 어디, 통일교 교인들은 쉴 새 없잖아요.

여러분이 욕하고 하고 그러면 떠든 것 좀 보자 해 가지고 쉬기도 하고, 청중에 가서 자기도 하고 그럴 수 있는 기간으로 생각하면 되는 거예요. 걱정할 것 없어요. 내가 걱정을 안 해요. 내가 이제 한창 떠들때 미국 가게 되면 얼마나 화살이 모이겠나? 내가 가게 되면 또 왔다 하고. ‘또 왔다’는 얘기는 옛날에 옴으로 다 망했거든. 또 망해요. 미욱한 패들이 그러지, 지혜로운 패는 문 총재를 높이 모시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곽정환은 너무 솔직해.「정말 감사드리고요.」

결론을 내가 해줘야지, 아무리 자신 가졌다 하더라도 믿지 않으니까 내가 한마디 중간에 따 가지고 얘기하는 거예요. 아무 걱정 없고 복이 찾아오기 위해서는 문이 좁으니까 문을 도둑놈끼리 해서라도 열게 해 가지고 그 복 주머니를 자기가 받을 줄 알았는데 주인이 따로 있어 가지고 트럭이 아니고 헬리콥터에 싣고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 가지고 본 고향으로 날아가면 된다. 아멘.「아멘.」(박수)

치과 병원 할 수 있게 준비 잘 하라

자, 선생님은 그런 걸 참 재미로 알아요. 나는 틀림없이 가면 받아버려요. 받을 줄도 알고 힘도 세다구, 내가. 씨름을 못 하나 권투를 못 하나 야구를 못 하나 축구를 못 하나, 다 한다구. 한두 사람은 어디 가든지 날려버릴 수 있고, 친구 대신 삼아 가지고 부려먹을 수 있는 역사를 가진 사람이니만큼 말이에요.

진돗개 조상들도 열심히 하라구. 아시겠습니까? 키가 크구만! 진돗개 기르려면 허리가 아플 텐데, 조그마하지 않고 (웃음) 왜 그거 키가 컸어? 거긴 뭐라구?「진돗개 심사위원 하고 있습니다.」심사위원장이 아니라 위원 하고 있어?「전라남도 지부장입니다.」전라남도?「예.」 전국 책임자는 못 되누만.「예.」그러니까 사기성도 많아. (웃음)

브로커 믿는 사람이 어디 있나? 브로커 쪽 아니야?「예, 그 세계가 그렇습니다. 저는 그런 것 안 합니다.」누가 그렇게 브로커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 한 사람도 못 봤다. (웃음) 그러니까 주의하라 그 말이라구. 잘해라 그 말이라구. (경배)

효율이 황선조하고 의논해 가지고 우리 경제특구의….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 치과 병원은 경제특구를 위해서 만드는 거예요. 특구 요원들을 위해 만드는 것이다 이거예요.「여수 시에다….」시장이 알아야지.「장소는 여수 시에서 합니까, 어디서?」아, 우리가 하지. 시장이 그걸 이해해야 돼. 그래야 협조할 수 있는 시가 돼 있다는 사실이 일반은행에서 알아요, 은행에서 처리할 때 알기 때문에 잔소리가 안 난다 이거예요.「예.」

그거 깨끗이 안 하면 또 문제 삼아요. 그렇게 하라는 거야. 알겠지? 그래서 돈은 말이에요, 현찰을 가져가겠으면 가져가고, 여기 은행을 거쳐서 여기 와서 집을 얻겠으면 누구 보내 가지고 집 얻을 사람 해 가지고 치과 할 수 있게 보내서 하게 되면 돈은 이미 받은 것으로 알아도 괜찮아. 알겠나? 언제든지 전화만 하면 넘겨주라구. 알겠지? 선생님이 약속한 것 안 건네준다는 얘기 하지 말라구.「예.」그러면 네가 도둑놈이 돼.「알겠습니다. 아버님.」자, 그러면 배에 나가서….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455卷>

印刷 2007年 12月 21日

發行 2007年 12月 31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者 黃 善 祚

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住所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176-6

電話番號 715-3894~6, 701-0110(청파서점)

FAX番號 701-1991

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

申告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