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88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88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488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 그리고 영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 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계, 종교계를 중심한 각계의 평화운동가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또한 국가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벨유엔 곧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전세계 185개국에 국경 없는 평화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 제위께서도 인류가 가야 할 참된 생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새천년 참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카프(CARP) 훈독교회를 만들어라 …………………… 9

생활권 훈독회와 새 출발 ……………………………… 41

섭리적 탕감시대와 조국광복 ………………………… 122

천일국 주인과 훈독교회 활동 ……………………… 197

원리 해결의 결론적 기준 …………………………… 244

하나님의 조국과 교체결혼 가정의 갈 길 ………… 305

카프(CARP) 훈독교회를 만들어라

(경배) 어디에서 왔어?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예.」카프 있는 데가 혜화동인가?「예.」그게 전부 다 몇 평이야?「6백 평입니다.」집이 하나지?「두 채로 돼 있습니다. 앞에 옛날 병원 건물하고 뒤에는 학사로 쓰고 있습니다.」병원?「예. 소아과병원이었습니다.」그랬구나. 오래됐지, 그거?「예.」빌딩 하나 올릴 것을 계획하나?「예.」몇 층까지 올릴 수 있나?「10층까지 짓기로 되어 있는데 용적률이 조금 변화돼 가지고 한 층 정도는 줄어들 것 같습니다.」

반반마다 교육요원이 있고 반반마다 훈독회 해야

자, 훈독회! 옛날 것 훈독! 여기 카프(CARP) 멤버들이에요?「예.」여기서 축복받은 사람이 몇 사람 돼요?「손 들어 봐요.」카프 훈독교회를 이제 만들어야 할 텐데, 카프가 몇 명이나 돼?「여기 말입니까?」전국에.「전국 핵심회원은 4백 명에서 5백 명 정도 됩니다.」그것밖에 안 돼?「예. 기준을 좀 높였습니다.」기준을 낮추면 얼마나 된다는 거야?「7백 명까지 됩니다.」7천 명이 아니고?「예. 아직 그렇게 안 됩니다.」

전부 몇 명이야, 소속 요원이? 카프(CARP) 요원이 몇 명이야?「준회원까지 다 합치면 1천 명 가까이 되는데, 준회원은 완전한 식구가 된 입장은 아닙니다.」선문대학은 거기에 안 들어갔나?「선문대는 전체 합치면 2세 숫자가 약 6백 명 됩니다. 그런데 아직 신앙적 기준이 약한 2세들이 많이 있습니다.」이사장은 벼락을 쳐야 되겠어. 울타리 안에 들어왔던 꿩 새끼를 길러 가지고 놔 놓을 것이 어디 있어? 잡아먹어야지.

조직적인 체제가 안 돼 있어서 그래요. 반반 중심삼고 교육요원이 있고, 반반마다 훈독회 하는 거예요. 응?「예.」반반에 들어가서 훈독회 하는 거예요. 어느 반이든지 몇 사람씩 배치해 가지고, 6백 명이면 하고도 남겠구만. 교수들과 협조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이제는 앞으로 교수들도 원리에 대한 시험을 쳐야 되겠어요.「예.」통일교회 기관에 입사하려면, 인연맺으려면 시험을 쳐야 되겠어요. 협회에서는 지금까지 시험 안 쳤나?「시험 매번 칩니다.」매번 치면 시험 성적 좋은 사람들, 카프(CARP)라든가 본부면 본부에서 전국적으로 시험 쳤으면 대표적인 사람, 표창제도를 만들어서 실력 있는 사람은 외국으로 나가게 해서 많은 언어를 습득시켜야 돼요. 세 나라 네 나라의 말을 몰라 가지고는 국경을 나설 수 없어요.

그리고 72명 갔던 사람들 손 들어 봐요.「여수 10일 수련 했던 사람 손 드세요, 72명.」배 훈련을 좀 했나?「예.」다음에 여름방학 될 때는 전체적으로 남자나 여자나 훈련시키려고 해요. 바다 하게 되면 바다가 내 친구가 돼야 되고, 또 자연 하게 되면 자연이 내 친구가 돼야 되고, 그다음에 세계가 내 친구, 하늘땅이 내 친구가 되어야 돼요. 친구가 돼야 되겠나, 친구 하게 되면 거기에 자기 형님도 있고 동생도 있고 맨 막내도 있고 다 그럴 것 아니에요?

일등 이등 삼등, 그거 자기들이 결정해야 돼요. 바다면 바다를 좋아한다든가, 산수원이면 산수원을 좋아한다든가, 그다음에 공중을 좋아한다든가. 공중을 좋아하면 파일럿이 돼야 되고, 바다를 좋아하면 대선박을 움직이는 선장이 돼야 돼요. 앞으로는 바다 선장이 물 위에 떠다니는 시대는 지나가요. 지하를 팔 때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요즘에 지하자원으로 소금을 파는데, 소금만이 아니에요. 모든 금은보화가 육지에 있는 것이 아니고 바다에 있다구요. 우리가 해양권 시대 바다에서 어느 정도 기반을 닦았으니 이제는 실제에 있어서 바다의 광물세계, 필요한 원자재를 얼마든지 채취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그러려면 잠수부, 사람이 장비하고 들어가는 거예요. 태평양 같은 데에서 자연 진주를 캐기 위해서는 120미터, 160미터 들어가서 작업하는 거예요. 잠수부들이 세 시간 들어갔으면 세 시간 걸려서 나와야 돼요. 한꺼번에 나오면 잠수병에 걸려요. 그냥 그대로 들어갔다가 나와야 된다구요. 그런 잠수부 훈련도 하고, 바다의 촬영이에요. 바다의 촬영을 많이 하려고 한다구요.

학생들 친구들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그래서 열흘 동안 뭘 했어요?「배 운전하는 훈련했습니다.」배 운전, 시로토(しろうと; 경험이 없는 사람)가 운전해서 새벽에 고장내 놨겠구만. (웃음)「가르친 선생님이 잘 해 주셨기 때문에 큰 문제없이 잘 지냈습니다.」죽을 뻔했던 사람….「예, 왔습니다.」어디야? 어디 있어?「일어나세요.」색시! 저 사람은 말이 없지?「예. 없어요.」(웃음) 너는 말 잘 하잖아? 그러니까 외교는 네가 해야 돼. 저 사람은 한 가지 공부시켜 가지고 하면 박사학위도 딸지 몰라요. 공부시켜요.

바다에 가서 일하는 게 좋아, 학교 가는 게 좋아?「학교 가는 게 좋습니다.」(웃음)「학교 가서 전도활동 하겠다는데요.」학교 가서 전도하는 것보다도 학생회를 하면서 전도해야 돼요. 학교에 가 가지고 통일교회 전도사가 돼 가지고 전도 못 해요. 학생회를 해 가지고, 공산당 중에 유명한 대학에서 졸업하기 위해서 7년, 10년, 15년까지 있었다는 녀석도 있더만.

밥 먹고 그것을 전문으로 한 거예요. 학생회를 중심삼고 반에서 제일 상급생이지. 선생들을 친구 삼고 동무 삼고 말이야, 그래 가지고 지금 이렇게 다 만들어 놨어요. 카프(CARP)가 그걸 전부 다 뒤집어 박을 수 있는 놀음을 하려면 학생들 친구들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돼요. 친구들에게 관심 있어요? 관심 있나, 없나? 자기 반에 친구들이 몇 명씩이에요? 보통 싫더라도 세 사람은 있어야 되잖아요? 안 그래요?

여러분이 대학이면 대학, 대학이 무르익은 가을 동산과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말씀만 가졌으면 책을 가지고, 책을 사 가지고, 본부에서 책을, 이제는 뭘 공짜로 주지 말라구요. 자기가 헌드레이징 해 가지고 자기가 필요하면 자기가 사야지.

요즘에 사치해졌어요. 다 해 줘야 하겠다는 거예요. 옛날 학생들은 자유스럽게 못 다녔어요. 내가 이제 혜화동 카프(CARP) 센터에 빌딩을 지어야 되겠다는 거예요. 거기에 카프 요원들을 중심삼고 각 대학에 왔다 갔다 하는 차들, 자기 차들이 다 있지? 차들 다 있나, 없나?「있습니다.」

갈 때 혼자 타고 다니지 말라는 거예요. 그 동네에 있어서 하급생이 차 없으면 차 타라고 해 가지고 매일같이 갔다 왔다, 자기가 아침에 나가는 그 시간에 맞추게 하고, 또 그다음에 갔다가 돌아올 때 그 시간을 맞춰 가지고 언제든지 그 시간에 오게 된다면 말이야, 자기들이 데려다 주는 거예요.

데려다 주면 그냥 보낼 수 없잖아요? 집에 들어가서 물이라도 한 잔 먹고 가라고 하는데 시디(CD)로, 강의 못 해도 괜찮아요. 다 만들어 줬지? 원리니, 훈독회를 전부 다 할 수 있다구요. 그거 틀어 놓고 ‘내가 어디 잠깐 갔다 올 테니 두 시간만 있어.’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두 시간 공부시키는 거예요.

먹을 줄만 알지 만들 줄도, 팔 줄도, 살 줄도 몰라

갈 때는 붕어빵 같은 것 저녁때 됐으면 서른 개만 사 가면, 붕어빵이 얼마나 하게? 한 사람이 먹으면 몇 마리 먹나?「다섯, 여섯 마리 먹을 것 같습니다.」열 개는 못 먹지?「예.」한 마리에 얼마씩이에요?「250원입니다.」열 마리면 2천5백 원, 점심값 식당 가면 1천5백 원에서 2천 원 아니에요? 열 마리면 어디든지, 다른 데 갈 게 있나?

그래 가지고 사람이 많으면 혜화동에서 그 장사를 해요. 그 근방의 전체, 학생으로서 돈 버는 걸 뭐이라고 그러나? 학생들이 시간 외에 돈벌이하는 것을 뭐라고 해요?「아르바이트입니다.」아르바이트가 한국말이에요, 일본 말이에요?「영어입니다.」「독일어입니다.」영어인지 독일어인지 일본 말인지도 모르고 하는 모양이구만. 딱 일본 말 같아요. 아르바이트! 놀면서도 장사하는 거지.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부잣집 아들이든지 무엇이든지 그거 시키려면 집에서 다니면 안 돼요. 몇천 명이 한데 살면서 하게 되면 몇천 명을 어느 학교에 배치해 보라구요. 한 달에 몇 명씩 친구 만드느냐? 그 가운데서 하루에 빵 두 개씩 돌아가면서 나눠 줘요. 강당에 모이라고 하는 거예요. ‘점심 먹고 싶으면 와라.’ 해 가지고 한 2백 명씩, 2백 명이면 얼마인가? 열 개에 2천 원 된다니까 말이야 그 백 배면 얼마예요?「20만 원입니다.」20만 원이야? 열 배면?「2만 원입니다.」2만 원으로 해 주는 거예요.

그렇게 사 주고 사 준 만큼 팔아 오라고 주는 거예요. 네가 먹은 것을 팔아 와라 이거예요. 그거 훈련시키라구요. 그러면 두 개 먹고 열 개 파는 것은 문제 아니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게 장사하라구요. 두 개 먹고 소질 있는 사람은 말이야, 백 개도 팔 거라.

어느 집에 들어가서 종을 ‘땡땡땡땡’ 울리면 말이야, 그 동네 대학교라든가 중고등학교 학생, 어머니 아버지 모여라 하고, 땡땡땡땡! 한 주일에 한 번씩 카프(CARP) 멤버들이 가 가지고 말이야, 노래도 가르쳐 주는 거예요. 노래방이 있잖아요? 노래도 가르쳐 주는 거예요. 노래는 그 기계가 없어도 돼요. 다 따루면(외우면) 될 것 아니에요? 한 사람이 열 곡씩만 하게 되면 한 시간 두 시간은 언제든지, 몇백 명이 모였으면 한두 곡 하게 된다면 전부 다 하려면 며칠 걸릴 거라구요.

사람을 모일 수 있게 해 가지고 노래도 하고 품행도 단정하게 하는 거예요. ‘이야, 저런 아가씨가 있느냐? 통일교회 아가씨가 참 얌전하네.’ 해야 돼요. ‘저 뚱뚱이 아줌마는 미욱해 가지고 어디 가든지 신세나 지고 가 앉으면 하루 종일 하든지 말든지 시중을 못 할 것이다.’ 했는데, 뚱뚱한데 궁둥이가 얼마나 가벼운지, 물 먹고 싶어 하는 것을 앉아 가지고 알아서 ‘누구누구 물 먹고 싶지요?’ 하면서 물도 떠 주는 거예요.

맥콜도 상점에 가서 ‘오늘 내가 필요하니 하나만 빌려 줘라.’ 하는 거예요. 길가에 맥콜 파는 데가 있으면 나 하나 달라고 하는 거예요. ‘이걸 나를 안 주겠어? 나는 이것을 가지고 학생들에게 가서 좋은 학생 되라고 하면서 줄 것이다. 선전하러 간다. 내가 팔아 줄 것이다. 하나를 받고 열 개를 팔아 주면 이익 날 텐테.’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열 개에서 백 개까지, 하루에 백 개씩 나눠 줄 수 있잖아요? 나눠 주면 먹은 사람들에게 한 개 먹은 사람은 두 개씩만 팔아라 이거예요. 그게 장사예요. 그게 훈련하는 거예요. 이것들 가만 놔두니까 전부 다 무용지물건이 돼요. 먹을 줄만 알지, 만들 줄도 모르고 말이야, 팔 줄도 몰라요. 살 줄도 몰라요. 그거 세상을 어떻게 살아 먹겠나? 그런 훈련을 시켜야 되겠다구요.

쓸 만한 사람이 되어야

혜화동에 집을 지으려면 얼마나 들어가겠나?「견적을 전에 잡았었는데, 100억 정도 예상됩니다.」100억?「예. 좀 저렴하게 하면 70억에서 80억 됩니다.」70억, 내가 70억 줄까?「저희들이 마련해서 짓겠습니다.」언제? 죽고? 죽을 때까지? (웃음)「조금이라도 보태야 되지 않겠습니까?」조금 보태서 뭘 하게? 그거 조금 보태 가지고 자기들이 지었다고 하려고? 안 보태게 하는 것이 낫지.

그 빌딩 값을 분배해 가지고 한 사람에 얼마씩이에요. 거기에 10배씩만 벌어 와라 이거예요. 닦아 치는 거예요. 군대 훈련이에요, 남자든 여자든. 얘가 하면 잘 할 텐데. 아줌마지, 이제는? 아줌마 아니야? (웃음) 아줌마야. 아줌마! 내가 처녀인지 아줌마인지 알 게 뭐야? 나이 그만했으면 아줌마라고 생각해도, 아기 하나 둘만 낳겠나? 몇이라도 낳을 건데 뭐. 아기 낳을 수 있는 연령이면 아줌마라고 해도 실례가 아니라구요.

아이들을 보고는 시집가고 싶거들랑, 자기가 암만 학생이라도 우리 신준이 같은 애들을 대해서 ‘아줌마다. 아줌마다.’ 하면 말이야 ‘나도 너 같은 아기를 낳겠다, 낳겠다. 그렇게 불러도 좋겠다.’ 이래야, 생각을 해야 아기도 찾아오잖아요? 영계의 떠돌이 하는 영들 말고, 하늘나라에서 지상에 선한 아가씨가 있으면 찾아가서 그 뱃속을 통해서 나라를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한번 혁명할 수 있는 그런 영들도 다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기도할 줄 알면 그런 아기들의 어머니 되겠다고 해 가지고 마음으로 환영하고 얼마든지 와라 이거예요. 카프(CARP)가 1천 명이라면 여자가 5백 명 있을 텐데 아무개 여자, 우리는 연애도 못 한다구요. 누이동생과 같은 사람이 있으니 나같이 생겼으니까 그 동생한테, 자기들 소원이 있잖아요? 자기가 하고 싶은 소원을 이룰 수 있는, 영계에 어린 영들이 있으면 말이야, 천사들을 동원해 가지고 아기까지 낳을 수 있게 하는 거예요. 그거 가능한 거예요.

아기들 낳겠나, 안 낳겠나?「낳겠습니다.」몇이나?「많이요.」(웃음) 우리 어머니한테 져서는 안 돼요. (웃음) 아, 어머니야 구시대 아니에요? 구시대하고 신시대, 신시대니까 더 많아야 될 거 아니에요? 옛날에는 동서남북 360도 했으면 말이야, 이건 3천6백 도 맞추겠다고 준비해야 무엇이 남지, 남을 따라가 가지고 무엇이 남아요? 뛰는 놈 위에?「나는 놈이 있습니다.」나는 놈 위에는 덮치는 놈이 있어야 돼요. 날아 때려 덮치는 거예요. (웃음)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따라다녀 가지고는 지나가는 손님도 못 돼 가지고 흘러가는 낙엽과 같이 거름더미로 남아요.

나라에 거름더미가 많아요. 젊은 사람들 가운데 어디 쓸 만한 사람들이 있어요? 통일교회에서 3년만 되면 동네 사람들이 ‘저놈의 학생을 납치해 가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납치하겠다는 아저씨 아줌마가 있으면 납치해 가면 좋겠다 이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아줌마가 납치해 가는 것은, 좋은 아들이 있다 이거예요. 아들이 한국에 있지 않아요. 외국의 유명한 학교를 다니니까 지금 어디 가서 자기들끼리 하면 자기 마음에 맞는 며느리를 못 얻어 오겠으니 카프(CARP) 처녀를 납치라도 해 가지고 말이야….

납치하는 것이 모가지를 잡고 끌고 가는 것이 아니에요. 약속을 하고 내가 점심때 좋은 음식을 주문해 놨는데, 옛날에 내 동생과 같고, 친척 가운데 귀여운 당신과 같은 학생이 있는데 그 학생을 내가 잊지 못하는데 당신을 보니까 딱 그 학생 같으니 오늘 점심 한번 잘 대접하고 싶은데 가자 이거예요. 그러면 안 가겠다고 하겠나, 가겠다고 하겠나? 무서운 아저씨가 그러지 않아요. 아줌마가 그러는데 따라가겠나, 안 따라가겠나?「따라갑니다.」또 남자들은 아저씨가 그러면 따라가겠나, 안 따라가겠나?

아저씨는 왜 그러는 거예요? 자기 딸이 있으니까 사위 삼기 위해서. 그렇잖아요? 그래 가지고 쭉 해서, ‘왜 나에게 이러느냐?’, ‘이러이러한 기념 날이니까 생일이니까 학생을 보니까 그 아기, 그 아들, 혹은 그 조카가, 그 친척이 생각난다. 봄 절기면 내가 데리고 다니고 산보도 다니고 친구 했던 것이 생각난다. 오늘 내가 그가 좋아하던 생일날이고 무엇이 기억된다.’고 하면서 가자고 하면 따라가겠나, 안 따라가겠나?「따라갑니다.」

친구가 없으면 친구를 만들고 쌍이 없으면 쌍을 만들어야

여러분이 점심 먹을 돈 없을 때는 어떻게 해요? (웃음) 반대로 하는 거예요. 아줌마를 납치하라는 거예요. 또 우리 아가씨들은 얼굴을 보게 되면 좋은 아저씨에게 ‘아저씨, 아저씨.’ ‘왜 그래?’ ‘오늘 내 생일날인데….’ (웃음) 그거 거짓말이 아니에요. 작전이에요. (웃음) 훈련하는 거예요. 실전에 나가기 위해서는 훈련을 해야지.

그렇고 해서 하나님이 용서할 수 없느냐? 얼마든지 하라고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 동네 아주머니, 잘난 아주머니, 이름난 아주머니가 있으면 몇 시에 회사 나가고 조사를 재까닥 해 가지고, 서로가 연결해서 그 아줌마를 조사하라고 하면 조사할 줄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거 할 줄 알아요?

굼벵이 새끼들도 자기 친구가 없으면 친구를 만들고 자기 쌍이 없으면 쌍을 찾아가서 만드는데, 사람 새끼가 못 하겠어요? 아줌마가 없으면 하숙집이 있으면 하숙집 아줌마의 친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학생들이 동네에 있는 아줌마들을 중심삼고 우리가 집의 어머니를 보고 싶으니까 어머니 대신 본다고 해 가지고 회(會)도 만드는 거예요. 알겠어요?

추모 아줌마 연합회를 세계적으로 만들면 얼마나 멋지겠어요? 그러면 학생들이 먼저 영계에 갔으면 말이야, 아버지나 어머니나 사돈의 팔촌까지 연락하던 것, 인상적인 역사를 남겨 가지고 생각하는 것이 있을 거예요. 그 발판을 중심삼고 아줌마가 5백 명 되었으면, 5백 명 만들었으면, 5백 명이 아니에요. 40명을 가지고 하나에 열 명씩만 하더라도 4백 명 되는 거예요.

5백 명이면 열 명씩 제비뽑기를 하는 거예요. 여기에 우리 학생들이 50명 있으니 50명이 전화하든가 무슨 바쁜 일이 있으면 연락해 가지고, 아들이 외국에 나가 있든가 어디에 가 있으면 생각나거든 비슷한 아들에게 전화하라는 거예요. 아들 생각하는 아줌마가 열 사람하고 친해졌으면 매일 데리고 밥 한 끼 사 줄 것을 생각한다구요. 그러겠나, 안 그러겠나?「그렇겠습니다.」

점심때 밥 굶는 녀석이 있어요? 동네 아줌마를 중심삼고 그런 연합회를 만들어서, 학생들은 다 좋아할 거 아니에요? 대학을 다니니까 자기 고등학교의 재학생들은 동생 만들어 주면 좋겠다 이거예요. 카프(CARP) 아이들을 가만 보니까 열심이고 말이야, 고향에서 여기 와 가지고 한 집에 사는데 들어가 보니까 집에서 잘 먹는 것도 아니고 말이야, 이래 가지고 공동생활이 어려울 텐데, 군대생활보다 더 힘들겠다 이거예요. 군대에 가야 청년들이 사람 되는데 청년들이 군대 이상 훈련받으니 그 왕초가 된다고 미래의 소망이 듬뿍하다고 생각하지, 그렇게 안 생각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알겠어요?「예.」

친구를 많이 만들라구요. 우리 얘들 효진이나 흥진이나 친구를, 형진이는 요즘에 선생들하고 친구 하더라구요. 선생들, 교수들 만나 가지고 얘기하는 거라구요. 불교 믿으면 불교 경서에 대해서 이게 뭐냐고 갖다 물어 대는 거거든. 세 사람에게만 묻게 되면 학교 가서 공부하는 것보다 나아요. 학교 갈 때 강의 들으러 가나? 할 수 없어 가지. 그래요, 안 그래요? 강의 듣고 싶어서 가는 사람이 많아요, 할 수 없어 가는 사람이 많아요?「할 수 없어 가는 사람이 많습니다.」그거 솔직해서 됐다, 이 쌍것들아! (웃음)

와이셔츠, 넥타이, 넥타이핀을 활용해서 친하게 지내라

선생들을 만나 가지고 물어보고 말이야, 교수가 식당에 있으면 ‘어느 학과에 무엇을 가르치는 교수님이지요?’, ‘어떻게 알아?’, ‘선생님이 강의하는 시간에 내가 몇 번 들어갔더랬는데 강의 잘 하더만요.’ 수염이 있으면 수염이 얼마나 매력 있는지 몰랐다고 하면서 한번 만져 보자고 하는 거예요. 수염을 만져 보면 친구 되는 거예요.

양복을 잘 입고 가서, 잠바를 입든 함부로 입으면 ‘선생이 단에 나서서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단장해야 할 텐데, 이렇게 함부로 하니 그런 것을 고쳐야 됩니다. 그것이 없거든 내가 우리 아버지 것을 빌려 줄게.’ 하는 거예요. 와이셔츠도 서너 개 필요하다면 빌려 줘서 빨래할 때 같이 빨래하는 거예요. 입던 와이셔츠를 한 번 입었다고 어디에 구멍이 뚫어지나 못 쓰게 되나?

아버지 넥타이니 무엇이니 와이셔츠 해 가지고 교수들이 없으면 좋은 것을 ‘착착착착’ 해서 주는 거예요. 넥타이하고 넥타이핀도 자기가 언제든지 핸드백 속에 넣어서 좋은 것 나쁜 것 몇 가지예요. 길가에 싸구려 가짜가 얼마나 많아요? 이래 놓고 얼굴이 조금 갸름하면 거기에 맞는 것, 넥타이핀이 다 필요하잖아요?

넥타이 여남은 개 사 가지고 길가에 가다가 교수가 학교에서 나오면 ‘교수님!’, ‘왜 그래?’, ‘교수님, 이게 넥타이가 뭐냐? 아줌마 없느냐?’ 사모님 없느냐고 물어보는 거예요. 왜 그러냐 이거예요. 내가 우리 아버지에 대해서 관심 있는데, 아버지를 보면 넥타이를 어떻게 그렇게 색깔 맞춰서 잘 하기 때문에 나도 거기에 지지 않기 위해서 배우기 때문에 넥타이 몇 개 가지고 다니고 핀도 몇 개 가지고 다닌다 이거예요. 포켓에 넣으면 될 거 아니에요?

여기에 하나, 여기에 하나, 몇 개예요, 포켓이? 몇 개인가? 우와기(うわぎ; 겉옷)에 몇 개예요?「여섯 개입니다.」우와기에 여섯 개고 그다음에 와이셔츠에 몇 개예요?「하나입니다.」와이셔츠는 언제나 왼쪽에만 포켓을 달아요, 바른쪽에도 달지. 여기에만 자꾸 넣기 때문에 언제든지 이렇게 돼요. (웃음) 그거 안 느껴요?

바른쪽 포켓 와이셔츠를 내가 팔아 준다 이거예요. 우리 학생들이 서울대학이면 서울대학, 어느 대학에 가게 되면 문전에서, 왼쪽 포켓 와이셔츠가 불편하기 때문에 편리한 바른쪽 포켓 와이셔츠를 내가 주문해 가지고 얼마 했으니 거기에, 이제 뭐이? 돈벌이하는 것이 뭐이라고?「아르바이트입니다.」아르바이트하기 위해서 2천 원짜리면 3백 원쯤 이익 내서 할 텐데, 물론 한 번 두 번 세 번까지 입고 그래도 안 되거든 새것으로 물어 주는 거예요. 그거 하나 물어 주면 다음에는 말이야, 세 개는 팔아 준다구요 그거 알아요?

물리면 당신이 와이셔츠 전문가인 모양이라고 하면서 주는 거예요. 한 번 두 번만 줬으면 말이야, 사이즈를 보지 않고 재지 않아도 맞고 다 이런 걸 보게 된다면 넥타이도 잘 맞춘다는 거예요. 한 번 하게 되면 넥타이는 이렇게 매야 되고 이렇게 매고 이런 것이 다 맞다고 하는 거예요, 상점에서 가르쳐 줬기 때문에. 친한 상점이 있다고 하는 거예요. 상점을 만들어 놔요. 열 개만 넥타이 사서 팔아 주면 친구가 될 텐데.

넥타이 같은 거야 길가에 가다가 ‘아저씨! 배가 이렇게 두둑하니 잘 먹는구만.’ 배를 한 번 툭 치면서 ‘넥타이가 이게 뭐야? 이 모양이.’ 뽑아 버리고 좋은 것 해 가지고 척척 매어 주고 가라고 하는 거예요. 그 아저씨가 회사 다닌다면 몇 시쯤에는 지나가기 때문에 사흘도 안 가서 만나게 돼 있는 거거든. 만나면 ‘안녕하십니까?’, ‘아이고, 넥타이를 매어 주던 학생이구만. 오늘 또 만나니 고맙네.’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내가 넥타이를 매어 주었지만 그것이 좋은 넥타이인데, 집에 넥타이를 몇 개 가지고 쓰느냐?’ 돈 있는 사람은 백 개도 있고, 십 년 전에 쓴 것도 다 있다구요. ‘그런 것을 그냥 걸어 두면 넥타이가 울 것 아니냐? 매일 주인이 취급 안 하니까 울 텐데, 그거 나한테 빌려 줘라. 내가 팔아 가지고 가격의 10분의 1, 혹은 20분의 1은 줄 것이다.’ 이거예요.

거저 주는 것보다도 그래 가지고 좋은 넥타이를 교수 만나면 사 주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사 주는 거예요. 그거 가지고 어떻게 할 것이냐? 좋은 넥타이, 장사하고 남으면 좋은 것도 사 줘 보라구요. 열 사람만 백 사람만 사 주게 된다면 동네방네에서 전화해서 전화가 ‘짜르릉 짜르릉’ 해서 공부도 못하리만큼 할 수 있는데, 앉아 가지고 돈 벌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는데, 안 하는 녀석들이 일생 동안 여편네 아들딸을 무엇으로 먹여 살릴 거예요?

예술적이고 재미있는 사람이 되어야

그래서 친구가 많으면 아무 동네는 무슨 친구, 동네에 한 사람씩 배치해 가지고 아들딸 있으면 전화 받게 해 가지고 우리 아버지가 전화하라고 해서 한다며 하루에 열 사람도 할 수 있잖아요, 재미있게? 자기 아버지가 교수면 교수에게 전화해서 ‘내일 무엇을 하느냐? 교수들이 우리 집에 아버지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오는데, 아버지 생일날 교수님도 와 주면 많은 교수 친구들을 만날 텐데, 와라.’ 하는 거예요. 오면 자기 아버지 친구 될 거 아니에요? 그래서 아버지 친구를 만들어 주는 거예요. 열 번 오면 친구 될 것 아니에요? 돼요, 안 돼요?「됩니다.」

왜 혼자 다녀요? 대학에 들어가면 교수가 얼마나 많아요? 우리 선문대학도 한 2백 명 넘지?「예.」얼마나 되나?「230명입니다.」360명은 안 되누만.「3백 명은 안 넘습니다.」360명 됐으면 전문적으로 하루에 한 사람씩 선생의 생일만 찾아다니면서 부자 되는 거예요. 왜 못 해요?

생일날 아침에 ‘아이고, 선생님의 생일에 왔습니다. 오늘은 내 삼촌하고 같이 먹고 가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선물을 사 가는 거예요. 꽃이 좋지. 얼마나 좋아요? 몇백 원도 안 되지. 이래 가지고 하나는 못 사니까 교수님, 그다음에 부인, 아들딸까지 네 송이만 사면 되는 거예요.

꽃 한 송이가 지금 얼마예요? 이런 거 한 송이에 얼마인가? 요거 1백 원 나가나?「5백 원입니다.」5백 원, 5백 원이면 말이야 네 개면 얼마예요?「2천 원입니다.」2천 원어치 사 가지고 3년만 갖다 주면 얼마예요? 6천 원이에요. 그래서 그 집에 세 번만 가게 된다면 그 집에 딸이 있으면 사위 삼으면 좋겠다, 아들이 있으면 며느리 삼겠다 생각하겠나, 안 하겠나?

‘야야야, 네가 이런 장미를 사 오니 아름답고, 나는 분홍보다는 이런 것이 청아하고 좋은데, 지혜로운 색인데 네가 어떻게 이런 것을 사 왔느냐?’ 하는 거예요. 계란 빛 같잖아요? 노란색이 지혜롭고 얼마나 매력적이에요? 이건 할아버지 수염과 같이 된 거예요. 이건 늙어 가지고 늘어지고 이건 젊고 싱싱한 거예요. 설명해 주는 거예요.

두 개를 가지고 가서 요거 요거 다르니까 요건 할아버지 주고 요건 다른 사람을 주는 거예요. 왜 이렇게 주느냐? 수염이 뻗쳤으면, 젊은 놈들은 이렇게 나거든. 그러니까 젊은이들은 그런 것을 나눠 준다고 하면 얼마나 예술적이고 재미있는 사람들이에요? 안 그래요?

웃는 할아버지가 있으면 말이야, 웃기만 하면 곤란해요. 싱거워요. 눈을 이렇게 하면 심각해지는 거예요. 해 봐요. 해 보라구요. 이렇게 하는 거예요. 그것도 배워야 돼요. 배우자가 좋아요, 배우가 좋아요?「배우자입니다.」젊은 놈들이 요즘에 바람 들어 가지고 다 배우 해 먹겠다는 거예요.

배우라는 것이 노름판에 가서 치다꺼리 해 주는 거 아니에요? 지나간 역사적 사실을 자기가 시늉해서 그 사람과 상관되어서 대신해 가지고 기분을 못 느끼면 때려죽일 녀석이에요. 가짜예요. 진짜 돼 가지고 배우 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

얼마든지 친구를 만들 수 있어

친구 없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친구가 없거들랑 기합을 줘요. 어느 대학 문전에 가서 일주일만 있으면 말이야, 매일 한 사람씩 친구 할 수 있잖아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자기가 갸름한 얼굴을 가지고 있으면 학교 들어가는 사람 중에 갸름한 형을 찾아 가지고 ‘당신 얼굴이 내 얼굴과 같으니 사진 하나 찍자.’ 하는 거예요.

사진을 서로 찍을 수 있잖아요? 5백 달러만 주면 텔레비전 대신 볼 수 있고 전화도 할 수 있고 카메라도 되는 것을 살 수 있잖아요? 안 그래요?「예.」그래서 댓 사람, 열 사람이에요. ‘당신은 눈이 내 눈같이 생겼으니, 매력적인 내 눈을 보고 싶은데 눈이 같으니까 기념으로 사진 하나 찍자. 내 눈과 같은 사람하고 친구 하려고 한다.’ 하면 싫어하겠나? 싫어할 사람 손 들어 봐요.

코면 ‘이야, 내 코와 닮았으니….’ 하는 거예요. 코야 다 닮았지. 눈이야 다 닮았지. 조금 크고 작은 차이가 있지. 입이 다 닮았지, 안 닮았어요? 80퍼센트 다 닮았는데 설명만 조금 하게 되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눈 닮아서 사진 한 장 찍습니다.’, ‘코 하나 닮았습니다.’, ‘아이고, 내 코는 벌떡 코니 벌떡 코….’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내가 벌떡 코의 배후를 연구하는데 그런 사람이 있으면 사진 찍어 가지고 열 사람 코를 찍으려고 하는데, 실례지만 사진을 찍자. 이래 가지고 내가 배우가 되어서 유명하게 되면 친구 되면 당신이 손해날 것이 있느냐?’ 이거예요. 그때 사진 팔아 가지고 찾아오면 문전에 박대 안 해 가지고 환영해서 여자가 찾아오면 유명한 남자 배우, 남자가 찾아오면 유명한 여자 배우 될 사람들하고 친구 만들어 주는 거예요.

점심때 만났으면 말이야, 데리고 가서 ‘오늘은 내가 사려고 하는데, 아줌마가 점심값을 내면 안 됩니다. 이 지갑에 있습니다.’ 해서 밥을 먹고는 ‘아이고, 더 먹고 싶은데, 내가 딱 이 점심값밖에 없으니 아줌마가 좀 빌려 주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얻어먹고는 그다음에 ‘요전에 빌린 값으로 내가 점심 사려고 준비했는데, 오늘은 빌린 것을 대접하려고 하는데 가야 되겠소, 안 가야 되겠소?’ 하는 거예요. 안 가겠다면 끌고도 들어갈 수 있지. 세상에 이런 법이 없어요. 빚을 내서 빚을 물어 주는데 그걸 싫어하는 사람이 그거 사람이에요, 뭐예요? 거지밖에 없지. 거지가 빌려 주겠다면 도망가는 거 아니에요?

꽃 네 송이씩 3년 하면 6천 원이에요. 돈 6천 원을 벌 수 있나, 없나?「있습니다.」통일교회 교인들은 6천 원만이 아니에요. 하루에 버는 것이 통일교회는 말이야, 1만 3천 달러예요. 미국에서 책임량이 1만 3천 달러예요. 8천 달러 이상 하는 사람이 수두룩해요.

그러니까 학비가 없으면 일주일 동안 나가서 쓱쓱 하면 학비를 벌 수 있어요. 어머니 아버지, 친구 가운데 없으면 말이야, ‘야야야, 너 학비 벌려면 나와.’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파는 것을 1백 집에 할 수 있게 소개해 주는 거예요. 정 못 팔리면, 1백 집 다 못 가면 자주 오는 양반, 아주머니가 좋아서 아저씨가 좋아서 길가에서 만나더라도 점심 한 끼 사 주는데 꽃 몇 송이를 팔려고 왔다고 하면, 그래서 열 사람에게 열 개씩이면 백 개를 팔 수 있어요. 비용 버는 것은 문제없어요. 알겠나?「예.」

이제는 기숙사로 해 가지고 나가면 일기를 쓰게 하는 거예요. 기숙사 앞 상점에 꽃이든 무엇이든 학생들이 좋아하는 것 말이야, 여자가 좋아하는 물건들을 돈 줄게 세 개씩만 사다 놓으라는 거예요. 전시해서 팔게 하는 거예요. 나눠 주게 해 가지고 그 집에서 밥을 얻어먹는 거예요. 손님이 많으면 손해나지 않고 이익 되는 만큼 이 상점에 물건을 한 가지라도 사다 놔라 이거예요. 그게 장사라구요.

환경에서 보통 사람은 걸리는데 안 걸리는 훈련도 필요해

카프(CARP)면 운영하는 비용이 필요하지?「예.」곽정환 선생!「예.」돈 벌 줄 알아요? 돈 쓸 줄만 알지, 벌 줄은 모르잖아요? 그런 아버지, 그런 할아버지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내가 우리 신준이를 보게 되면 할아버지가 뭘 하게 되면 얼마나 좋아하는 거예요. 자기가 먹고 싶은 것, 어머니는 ‘커피 같은 것을 주면 안 됩니다.’ 하는데, 요거 참 매력적이에요.

싹 해서, 할아버지가 한 숟가락 떠 가지고 맛있게 ‘냠냠’ 하는 거예요. 싹 갖다 놓으면 달큰하거든. 그다음에는 틀림없이 벌써 그것을 알고 이래도 좋아하고 저래도 좋아하는 거예요. 물도 맛있게 먹거든. 그러니 안 받아먹을 수 있나? 된장까지 먹일 수 있어요. 고추장까지 먹일 수 있어요. 할아버지는 이렇게 많이 먹고도 울지 않는데, 어째 나는 조금 먹고 이러느냐? 남자가, 할아버지 손자가 그럴 수 있나? 눈에다 힘을 주고 입술에도 힘을 주고 그 모양도 안 내는 거예요. 그게 훈련이에요. 환경에서 보통 사람은 거기에 걸리는데 안 걸리겠다고 훈련하는 얼굴도 필요한 거예요.

어저께 우리 신준이, 무슨?「곰 노래입니다.」곰 노래 해 봐요. (‘곰 세 마리’ 합창) 그거 하면 춤추더라구요. 내가 가르쳐 줬어요. 그거 하니까 아주 얼마나, 그렇게 하루 저녁 했더니 아침에 밥 먹을 것도 잊어버리고 자기만 하더라구요. 그러니 몇 번만 해야지 도수 넘으면, 좋아서 자꾸 했다가는 오줌 싼다구요, 똥 싸고. (웃음)

아니에요. 그거 다 지나가야 알 거 아니에요? 어머니도 못 먹이는데 얼마나 맛들여 놓고 말이야, 어머니는 한 가지밖에 모르는데 아저씨 같은 할아버지는 열 가지를 아니, 열 가지로 자기를 좋아해 주는 할아버지는 안 좋아하겠나, 더 좋아하겠나? 안 좋아하지? 이 쌍것들아! 안 좋아해, 이 간나 자식들아! 좋아할 것이 틀림없는데 안 좋아한다고 하니 사람 자식으로 욕먹어도 싸지. ‘이 간나 자식들, 죽어라!’ 해도 욕먹을 짓 했으니 그때는 받아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런 것을 알아야 탕감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요.

탕감복귀를 알아요?「예.」말은 탕감복귀를 안다고 하는데, 탕감할 줄 모르는 것들을 무엇에 써먹겠나? 선생님은 탕감복귀를 전부 다 했는데, 세계에 하이웨이를 닦아 놓았는데 ‘아이고, 자동차가 없습니다.’, ‘자동차가 없으면 사지?’, ‘아, 사다니?’, ‘자동차 값이 얼마게?’ 몇만 달러 나간다는 거예요. ‘야 이 녀석아, 몇만 달러라니?’ 쓰레기통에 갖다 버리기 전에, 알게 되면 일주일 전에 날 주라는 거예요.

운전 배울 때 얼마나, 담에도 부딪치고, 기둥도 받고, 버릴 거예요. 안 그래요? 쭈그러뜨리고 몇 번 해야 재미가 나지, 무서워해서는 안 돼요. 일주일만 되면 갖다가 버릴 차 서너 대만 가지고 해 보라구요. 받더라도 자기 마음대로 다 깨질 줄 알았는데 안 깨지거든. ‘탁!’ 받을 때 거기에 반동하는 것이 있거든. 그러니 힘을 주고 들이받아 보는 거라구요. 그거 몇 번 하면 재미가 이력이 나기 때문에 말이야, 버릴 차 몇 대를 가지고 3주일이고 몇 주일만 하면 운전하고도 남을 텐데.

나는 자전거를 처음으로 사 가지고 말이야, 언덕배기를 내려갈 때 제일 급하거든. 에라, 모르겠다. 눈 감아서 떨어지는 대로 떨어져라. 떨어지면 물에 닿기 전에 내가 뛰쳐나간다. 자기보다 더 빠르니까 물 뒤집어썼지. 에라, 한 번 두 번 일부러 하자. 병신 안 돼요. 훈련이에요. 그런 일도 다 할 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뜻을 위해 돈 써서 손해나는 것이 없어

(꽃을 던져 주심) 일어서 봐요.「꽃 받은 사람 일어서 봐요.」너 신랑 요전에 결정했나? 이 가운데서 신랑 하나 택해 줄까? (환호. 박수) 몇 살이야?「스물 두 살입니다.」스물 두 살 남자 손 들어 봐요.「축복 안 받은 사람 중에서 손 드세요.」축복받았니? 왜 안 받았나? 앉아라.

18세에서부터 19, 20, 21, 22, 23, 24세까지 7년간이에요. 요 7년간, 그때가 제일 완성할 때예요. 스물 세 살 되게 된다면 말이야, 세포가 죽어 가요. 중간이, 스물, 스물 하나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과학자다 이거예요. 23세를 넘으면 죽어 가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꽃도 제일 활짝 피고 말이야 이러는 거예요. 이건 핀 지가 좀 오랬다구요, 잎을 보니까 말이야. 수염이 나서 늘어졌어요. 요런 것들, 이건 조금 수염이 났으니까 덜 피었다구요. 이것도 늙은 놈이라구요. 이런 것은 이것보다 젊다구요.

꽃도 사러 가서 이렇게 자빠지면 절대 사면 안 돼요. 주인은 말이야 이렇게 생긴 것을 이렇게 해 놓고 펴 가지고 풀까지 붙여 놓고 판다구요. 우리 같은 사람은 수염을 보는 거예요. 수염이 늘어진 놈은 나이가 많고 늘어지지 않은 것은, 이것은 꽃망울이 없구나. (꽃을 던져 주심)

선생님이 어디 가든지 꽃다발을 받아서 그거 처단하기가 곤란한데 말이야, 이건 늘어진 거예요. 꽃봉오리를 감싸 줘야 되거든. 이렇게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거 하나 배웠구만.

이 꽃하고 이 꽃, 어떤 게 나아요? 여자들은 이것을 좋아해요. 왜 좋아하느냐? 아기가 셋이니까. (웃음) 여자들은 조그만 꽃을 좋아해요. 요즘에 꽃꽂이하는 데 큰 꽃 좋은 꽃, 큰 왕초 꽃은 안 쓰고 작은 것을 쓰는 거예요. 이거 얼마나 재미있어요? 이건 배꼽 안에까지 때가 껴 가지고 맺혀 있는 거예요. 이게 얼마나 비밀이 많아요?

이건 솔직한 거예요. 솔직한 사람은 드러나고 누구든지 다 좋아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가슴을 다 감싸지?「예.」사랑하는 남자가 있으면 솔직히 내놓고 싶은가, 안 내놓고 싶은가?「내놓고 싶습니다.」(웃음) 그래요. 그렇게 요술 바가지예요. 그것을 안 내놓고 싶으면 어떻게 되겠나?「큰일납니다.」여자의 배는 기름기가 많아 가지고 자꾸 입을 열어 놓는 거예요. (웃음) (꽃을 던져 주심)

어저께 잔치하고 와서 내가 고단해서 이래 가지고 원맨쇼도 하고 풀려고 하는 거예요. 웃으면 풀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울을 보고 웃어 보라는 거예요. 눈에서 웃고, 어디에서부터 웃느냐? 이마에서부터 웃어 내려가요.

한순자!「예.」훈독회보다도 한순자 노래나, 한순자! 한순자가 뭐예요? 부잣집 외아들 같은 이름이 한 순자예요. 외아들이니까 어머니 아버지를 잘 따라야지. 한순자! 그렇잖아요, 이름이? 외아들 기분이 나거든. 그런 것을 연상해서 저 사람은 저렇게 생겼는데 성격이 그럴 것이냐? 내가 볼 때, 보고 놀란 사람이에요. 성격이 달라요. 그거 왜 그러느냐 이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달라요. 외적인 것은 아버지를 닮고 내적인 것은 어머니를 닮았기 때문에 왈가닥왈가닥 생긴 아버지 얼굴이지만, 마음은 아주 잔잔하고 그런 것을 좋아하는 거예요.

너는 왜 얼굴이 딱 자두같이 동그란가? 새빨가면 따 먹고 싶겠다. 자두, 아무리 자도 싫지 않다 그거 아니에요? (웃음) 그러니 따 먹고 싶다는 거지. 말을 그렇게 생각해야 외교 능력이 있어요. 친구도 잘 생기고 말이야. 왜 자두 같다고 하느냐? 복숭아도 있고 다 있는데 말이야.

「최옥란, 중국 사람입니다.」누가?「캄푸그란데입니다.」응, 너로구나.「예.」그 딸 아니고?「예.」일본 남자지?「여기 있습니다.」응, 그렇구나. 요즘에 거기에 젊은 청년들이 많이 늘었다고?「예. 30명이었는데 한 60명 됩니다.」그러게 말이야. 부처끼리 굴러다니고 불쌍하기 때문에 내가 거기에 방을 얻어 준다고 했는데, 방을 얻어 줬나, 안 얻어 줬나?「세를 살고 있습니다.」「집을 하나 사면 좋겠습니다.」하나 좋겠어?「예.」얼마짜리? 달러로 하면 얼마짜리 사고 싶어?「캄푸그란데에서는 30만 달러 정도면 큰 것을 살 수 있습니다.」30만 달러면 큰 것을 살 수 있어? 30만 달러를 도와줄까?

이번에 헌금이 들어왔어요. 여기, 어머니보고 말이야 주머니에서 셋만 달라고 그래요. 그러면 좋을 것을 살 거라. 한순자 옆에 앉기를 잘 했구만. 알아서 앉았나, 앉다 보니 그렇게 앉았나?「원장님하고 같이 왔습니다.」누구하고?「김 원장님입니다.」김 원장이 어디 있어? 원장 하면 병원의 원장을 말하지. (웃음)

일본 엔이 세더니, 옛날에는 셋 가지면 36억이 됐는데 말이야 요즘에는 엔화가 좀 내렸다고 하더만.「아기를 난 지 두 주일 만에 아버님이 보고 싶어서 왔다고 합니다.」아이고, 할아버지 보고 싶어서 뭘 하겠노?「너무 뵙고 싶었습니다.」그래서 내가 너를 도와주고 싶은 생각이 있는 모양이지? 나도 미쳤어. (웃음) 저것은 무엇에 쓴다고 딱 정해 놓았는데 이러니 그것을 어디서 구하겠나? 도적질은 못 하겠고. 안 그래요?

그렇지만 하늘은 그러면 그 이상 생겨나요. 남쪽 나라의 바람이 불게 된다면 말이야, 봄이 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뜻을 위해 돈 써서 손해나는 것이 없어요. 선생님의 소유권은 하나도 없어요.

동기가 있어야 결과가 나와

「정말 간증이 필요합니다. 5개 국어, 6개 국어를 한다고 합니다.」선문대학에 있었지?「예. 중국어과 교수를 했습니다.」그거 내가 알지. 신랑이 탐탁치 못한 신랑인데 그렇게 해서 여편네 신세를 지고, 여편네가 전도 잘 하나, 자기가 전도 잘 하냐?「전도 잘 합니다.」「다들 참 잘 합니다.」다 잘 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훈련받아서, 할 수 없어서 전도하다 보니까 잘 하게 돼 있지. 그렇게 사는 거예요.

「지금 브라질을 부활시키고 있습니다.」이제는 브라질 말도 잘 하고 다 잘 하겠네?「예.」중국 말 다 알지?「예.」너는 일본 말 알아?「조금 합니다.」서로 바꿔치면 되잖아?「예.」자리를 바꾸라구. 일본 말 날에는 바른쪽에 가든가, 중국 말 날에는 왼쪽에 가든가, 그다음에 머리를 뒤집어서 자든가. 그렇게 자 보면 제일 좋아하는 잠자리를 알아요. 나는 어디가 좋다 이거예요. 사람이 대응관계, 우주의 힘과 주고받기 때문에 딱 맞는 데에 자리잡고 자야 된다구요.

「신랑도 와세다대학의 카프(CARP) 멤버였습니다.」그래? 카프에 데려다가 책임자 시켜야겠구만. 뭐야? 3천만이 아니야. 큰 거 세 개 가져오라고. 큰 거, 이거 가져가고. 30만 달러면 한국 돈으로 3억이 넘지. 빌딩을 사라는 거예요.「3, 4억 정도면 집이 좋습니다.」내가 집을 사러 여러 번 다녔는데 맞지 않았어요. 빵집을 빌리지 않았어?「예. 캄푸그란데에서 빵집 하던 것을 샀는데, 그거 어디 갔어요?」「거기에서 교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거 내가 사라고 해서 샀어? 내가 사 줬나, 자기들이 샀나?「아버님이 사 주셨습니다.」이제 또 사 주네. 그 이름이 캄푸예요. 까매서 볼 수 없다, 캄푸! (웃음)「그때 13만 달러를 줬습니다.」그래요. 거기에 우리가 빌딩 제일 좋은 것을 사려고 하다가, 내가 있었으면 샀지.

거기에 왜 서 있나? 배가 고픈가? 문전에 빌어먹는 거지와 같이 왜 서 있어요? (웃음) 늦게 오니까 창피 아니에요? 이제는 시간 되기 전에, 30분에 오라 했으면 3분 전에 오라구요. 셋이야?「예.」「3억 엔이면 30억입니다.」이게 일본 돈으로 1백만 엔이에요. 한국 돈으로는 예전에는 12억이었어요. 요즘에는 조금 내렸지. 빌딩 사라 그 말이에요. 박수해 줘요. (박수)

이것을 협회에 집어넣어 가지고 처리해 줘요.「예.」그냥 갔다가 걸리면 곤란하다구요. 여기에서 처리하라구요. 송영석한테 해 가지고. 누구 사람 하나 보내 가지고. 김윤상!「예.」돈이 필요하지?「30억이면 캄푸그란데에서 대학을 하나 살 수 있습니다.」그래요. 대학보다도 이제 교회를 사는 거예요. 대학이야 나중에 자기들이 만들지. 앉아요.

자, 한순자를 노래시키려다가 내가 벼락을 맞았다. (웃음) 내가 손해 본 거예요. 노래 한번 듣기가 그렇게 값이 비싼 줄 내가 이제 처음으로 느끼고 회개를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회개(회계)는 계산하겠다는 거 아니에요? 회개가 회계 아니에요? 그러니까 손해나지 않지. 전도 잘 될 거라구요.

돈 가지고는 좋아하지 않고, 선생님이 이렇게 도와주면 젊은 사람들이 많이 들어온다고 기쁨을 가지고 날아가게 되면 사람들이 날아와요. 동기가 있어야 결과가 나와요. 선생님이 뭘 한다 하게 되면 안 된다 하는 생각을 안 해요. 발표하고는 기억을 하지 않아요. 잊어버려요. 발표와 더불어 잊어버리니만큼 이건 된다 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되게 돼 있어요.

이번에 청평에 갔더니 눈들 찡그리고 다 나를 미워하는 것 같아요. ‘저 할아버지 죽으면 좋겠다.’는 말, 생각은 못 했지만 눈들이 찌그러져 가지고 다 정상적이 아니에요. 어디 꼴 좀 보자. 훈련이에요, 훈련!

30세까지 고생시켜야

돈 좀 들어갔다고 돈 들어간 게 손해가 아니에요. 큰집 살림하는 사람이 장손 태어날 때 돈, 아버지가 요것 가지고 뭘 하느냐 이거예요. ‘3분의 1밖에 안 됩니다. 나는 3배 이상 크게 만들려고 하기 때문에….’ 왜 서울 시내에서, 복잡한 데 가서, 공기 나쁜 데에 많은 사람을…. 얼마나 부산해요?

어저께 내가 청평에서 많은 사람 가운데 얘기를 했는데, 목이 갑자기 쉬더라구요. 신준이가 감기 들어서 콧물 흘리는 것을 봤지?「예.」돌아와서 우유 먹는데 숨이 차 가지고 후우 흐읍, 후우! 숨 한 번 내쉬고 들이쉴 때 어머니 마음, 내가 그래요. 걱정되고 다 그랬어요. 그래서 어머니가 있는 아기는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어디 가더라도 아기 생각을 안 할 수 없잖아요?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하면 다 우등생이 됐을 거예요, 아기 어머니와 같이. 그거 무슨 말인가 믿어지지 않으면 아기를 낳아서 길러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자, 한순자!「무슨 노래를 할까요?」무슨 노래를 시키려면 내가 하지. (웃음) (한순자 노래) (박수)

혜화동에 집 지으면 대지 몇 평이나 잡을 수 있어?「150평입니다.」작다.「도심이라서 넓게 못 짓습니다.」「건폐율이 제한이 되어서 그렇습니다.」그러면 도원빌딩보다도 작잖아?「작습니다. 도원빌딩은 2백 평입니다.」(명륜동 전국대학원리연구회 본부 건물 건축에 대한 김경효 회장 보고와 대화)

한 250평으로 만들면 좋지. 그거 넘으면 관리하기도 힘들고 다 그래요. 강당도 그렇고. 카프(CARP)가 경제활동해서 예금한 게 얼마나 되나? 있나?「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재단에서도 조금 지원 받고, 협회에서도 지원 받고….」내가 카프에 10억을 대 주게 돼 있는데.「예?」카프에 10억. 그거 모르나?「잘 모르겠습니다.」그렇게 결정하지 않았어?「예. 예산.」예산.「재단에서 지원하는 거.」「아, 매월 저희가 재단에서 3천5백만 원, 협회에서 1천5백만 원 지원받고 있고, 나머지는 저희가 자체적으로 만물복귀하고 후원도 받아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카프(CARP), 젊은이들에게 돈 벌어서 보탬이 돼야 할 텐데.「아, 청년연합 지원을 말씀하시는 겁니다.」「청년연합, 김봉태 회장한테 7억입니다.」7억이 무슨 7억이야? 현진이 회사에서 돈을 좀 꺼내 줘야 할 텐데.「자립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립은 뭐야? 자립하기 쉬운 줄 알아요? 자립하기 위해서, 빚을 안 지기 위해서 왕창 해 가지고 젊은 놈들이 등골이 빠지게 노동을 하든 뭘 하면 발전하고, 거기에서 살던 사람은 앞으로 나가 살더라도 아기가 많고 여편네가 죽더라도 열 사람 아니라 스무 명도 벌어 먹일 수 있어요. 그냥 해서는 그것이 불가능한 거예요.

원래는 30세까지 고생시켜야 돼요. 오 육 삼십(5×6=30)이 뭔지 알아요? 요 다섯하고 복귀섭리의 땅을 세운다는 말이에요. 오 육 삼십(5×6=30)! 사탄이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을 점령하라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다 짜 가지고 사탄세계를 점령하는 거예요. 이제는 이것을 넘어섰어요. 이팔청춘!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가 종교 사상의 골자

카프(CARP)를 내가 도와주려고 하는데 땅 그것 가지고는 안 되겠네. (명륜동 전국대학원리연구회 본부 건물 건축과 하계동 전국대학원리연구회 수련소 건물 건축에 대한 김경효 회장 보고와 대화)

그건 현진이보고 지으라고 해야 되겠구만.「짓는 것은 현진님께서 허락했습니다.」내가 5백만 달러 현찰을 주었는데, 그건 빚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내가 언제든지 갖다 쓰면 쓰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것을 가만히 놔두고 있는데, 돈으로 두어두는 것보다도 그것 하는 것이 나을 거라구요.

국진이하고 합해 가지고 도우라고 하면 1천만 달러는 끌어낼지 모를 거라. 1천만 달러면 얼마예요?「1백억입니다.」1백억을 가지면 뭐. 네가 현진이하고 의논 좀 해 봐요.「예, 알겠습니다.」선생님이 요 전전번에 1천만 달러를 어떻게든지 하라고 했는데, 둘이 한다고 했는데, 갑자기 뺄 수 없어서 보류하고 있는데, 그런 얘기, 선생님이 카프(CARP)에 집을 하나 지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봐요.

곽정환이 물어봐요.「예.」혜화동 것을 팔면 많이 받을 거라구요.「어디 땅을요?」지금 현재 혜화동!「명륜동요?」응.「땅을 팔면 건물 짓는 것보다는 가치가 떨어집니다. 평당 5백 정도 되는데 30억밖에 안 되거든요, 부동산 가치로 따지면.」그거 협회에서 계획해 봐요.「예.」이제부터 내가 돈이 많이 필요해요. 여수를 개발하려면 많은 돈이 필요한다구요.

자, 어디 갔나? 노래도 끝났으니까 일곱 시가 되어 오는데 훈독회라도 이제 해야지. 훈독회 하기 위해서 왔던 사람들 아니에요? (웃음) 오늘 잡동사니, 외도를 한 셈이라구요. 읽어 봐요. 잘 들어 봐요. 지금에 필요한 얘기일 거라구요. (≪천성경≫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편 ‘제1장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1)참하나님이 소망하는 조국’부터 훈독)

『……주권 없는 나라의 국민은 불쌍합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1~33)고 하셨습니다.』

이게 종교 사상의 골자 사상이에요.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 2012년까지 세계 유엔 문제까지 다 들어 넘겨야 돼요. 쉴 새가 있겠나, 격전을 우리가 치러야 되겠나?「격전을 치러야 합니다.」

여기서 축복을 이번에 받은 사람들 손 들어 봐요. 몇 사람이에요? 번호 해 봐요. (번호를 함)「스물 아홉입니다.」스물 아홉이면 남자 여자 절반밖에 안 되잖아요?

한국에 축복가정이 몇 명이에요?「이번에 받은 사람이오?」전체.「한 2만 가정 됩니다.」2만 가정, 그 가정들은 이번에 전부 다 훈독교회 하는 거예요. 가정에서 자기 일족들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다른 거 할 필요 없어요. 거기에 참가하겠다는 다른 성의 사람도 가담시키는 거예요. 일족 하게 되면 할머니 계통이 들어가고, 어머니 계통, 자기 처 계통이 들어가요. 본격적으로 해야 돼요. 선생님보다 열심히 해야지.「예.」

이번에 이거 만든 것이 글자가 좀 커서 상당히 또렷하지.「예.」어저께 책 몇 권 나눠 줬나?「1,032부 나갔습니다.」「1,032명이 참석했습니다.」1,032권이니까 1,030교회는 될 거 아니에요? 이거 안 하면 안 돼요. 이제는 본격적으로 가정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거기에는 외국 지도자가 많이 왔습니다.」외국 지도자 3백 명?「2백 명입니다.」「일본까지 하면 한 3백 명입니다.」

그러니까 7백 교회를 할 수 있다구요. 7천 명에서부터 해 가지고….「한국 사람이 7백 명 참석했습니다.」그러니까 7백 명이면 7백 훈독교회가 생기잖아요? 그 가외 축복받은 사람은 나이 팔십이 넘어도 가담시켜 가지고 그 아들딸이 계대를 이어 가지고 안 하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종씨들을 완전히 싹 쓸어버려야 돼요.

축복이라는 것은 천국 들어가는, 이거 굉장한 거예요. 핏줄이 전환된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면 이건 뭐 영원한 것이 되는 거예요. 자!

『……통일교인들은 맨발로 나서서 조국을 창건해야 합니다. 먹고 남은 것을 가지고 이 나라를 살릴 수 없습니다. 언제 먹고, 입고, 타고 다니는 데에 정신을 쓸 수 있겠냐는 것입니다. 맨발로 맨손으로 개척해 나가자, 이러한 일을 하는 곳이 통일교회입니다.』

그만하고 기도하라구요. 5분 남았다. (정원주 보좌관 기도)

학교 내에서 전도활동해야

일곱 시 됐다. 학교를 몇 시에 가나?「방학 중이고, 이제 곧 3월 초부터 개학합니다. 오늘 선문대 졸업식입니다.」아, 졸업식인가?「예.」너는 소련 가서 훈련 더 하는 게 좋겠다.

이번에 일본 색시하고 결혼한 사람 손 들어 봐요, 한국 남자로서. 몇 사람이에요 번호 해 봐요.「하나.」「둘.」「셋.」「넷.」넷밖에 안 되나? 여자 가운데. 너는 일본 남자하고 받지 않았어? 그런 여자 손 들어 봐요.「일본 남자 얻은 한국 여자 손 들어 봐요.」몇 사람이야?「네 명입니다.」네 명이면 여덟 명인가?「예.」

교체결혼 안 하면 안 돼요. 교체결혼 한 사람들은 하늘이 축복해 줄 거예요. 교체결혼을 해 주나?「예. 이제는 보편화됐습니다.」그거 해 줘야 돼요. 그거 안 하면 안 돼요. 그러니까 원수의 나라 나라가, 소련하고 미국하고 결혼하게 되면 하루 저녁에 통일돼요. 어려운 것 아니에요. 우리가 대통령 될 사람을 길러야 돼요. 대통령선거, 이제 선거가 없어져요, 통반격파 다 하면.

일곱 시! 그리면 오늘은 학교도 안 가니까 뭘 하나?「이 사람들 반은 만물복귀 매일같이 하고 있고, 반은 내일부터 전국 대학가로 전도활동을 떠납니다. 일년간 집중적으로 그렇게 활동할 예정입니다.」3월 달에 개학하잖아?「예. 대학마다 좀 다릅니다. 2월 하순에 개학하는 학교도 있고, 3월초에 개학하는 학교도 있고 조금 다릅니다.」

일년에 방학이 며칠이나 돼? 3개월, 4개월, 5개월 넘잖아?「4개월 정도 됩니다.」주일날까지 하면 절반 되잖아? 52주 해서 절반 가지고 하는데 매일 가게 되면 학교 4년 할 것을 2년 동안에 끝난다는 거예요.

「아버님, 아까 명륜동하고 하계를 제가 잠깐 착각해서 보고를 잘못 드렸습니다. 명륜동은 한 층에 270평 정도 나옵니다. 250평에서 270평이고, 하계는 170평입니다, 100평이 아니고. 원래는 10층이었는데 제가 착각했습니다. 10층이 아니고 8층으로 짓는 반면에 한 층당 평수가 그렇게 늘어납니다.」

그러면 저쪽은? 명륜동 말고 다른 데는 얼마야?「하계는 지하 2층 지상 6층 해 가지고 전체 1천2백 평이고, 지상 층은 한 층당 약 170평이 나옵니다. 그다음에 총 건축비용은 평당 250만 원 해서 약 33억 정도가 나오고, 명륜동은 지하 2층 지상 8층 해서 총 2천6백 평 정도가 나오고, 평당 3백만 원으로 계산하면 80억 정도가 나오고, 평당 4백으로 계산하면 104억 정도가 나옵니다.」

현진이한테 전화 걸어서 얼른 의논해 봐요. 내가 옛날에 1천만 달러 국진이하고, 우리 본부 지을 때 그걸 달라고 했거든. 본부 다 지었지, 이제?「본부는 건물 다 됐고, 비용은 조금 더 모아야 됩니다.」그건 본부에서 해야지.

카프(CARP)도 돈 많이 안 들여도 할 수 있잖아요? 30억 같은 것은 현진이 자체가 짓고도 남겠구만.「저희는 지금 전략적으로 본부 짓는 것이나 수련소도 필요하지만 현재 현장에 있는 학사가 상당히 낙후돼 있습니다. 저희들이 만드는 돈은 현장 학사 환경을 개선하는 데 많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현진님께서도 먼저 현장 학사를 활성화시켜서 현장에서 전도활동이 잘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라고 했습니다.」

현장, 학교 내에서 운동해야 돼요. 학교 내에서 해 가지고, 학교에 공간들이 많잖아요? 일요일 날은 텅텅 빈다구요, 토요일 날하고. 안 그래?「예.」그거 쓰는 거예요. 현장을 그렇게 할 필요 없어요. 학교에 들어가서 하는 것이 나아요.「예.」

정성들여 하면 앞으로 잘돼

「하계동에 수련소를 하나 지었으면 참 좋겠습니다.」하계동이 어디야? (하계동 전국대학원리연구회 수련소 건물 건축에 대한 보고와 대화)

거기가 몇 평 된다고?「170평에서 총 평수가 1천2백 평입니다.」명륜동은?「명륜동은 지하 2층 지상 8층 해서 약 2천6백 평이 나옵니다.」배가 넘네.「건물의 용도에 따라서 다릅니다.」「사용 용도로 말하면 현재는 수련소가 필요합니다. 교육시설이 필요합니다.」「명륜동은 도심이고 그다음에 상업적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곳입니다.」그게 얼마?「80억부터 104억입니다.」다른 데는?「하계는 평당 250만 원 해서 33억 정도 나옵니다.」내가 30억 주니까 3억 모자란 것은…. 자!「감사합니다.」(박수)

여기!「예.」이거 셋 더 가지고 나오라구. 내가 돈 있으면 쓰는 데 없이 다 날아가요. 개인들 도와주고 하게 되면 아무것도 남지 않지만 이렇게 몽땅 하면 남는다구요. 그게 전략적인 의미가 커요.

우리 학생들 많이 모인 데, 옛날에 내가 지불해 준 거, 얼마인가? 학생가 교회 샀던 것 있잖아?「대학가 말입니까?」응. 대학생들 많이 모인 데, 서울에 어디인가?「신촌요?」신촌 아니고 대학가.「아, 안암학사 말입니까?」응, 안암학사.「거기는 저희가 2년 전에 건물을 새로 깨끗하게 올렸습니다. 요긴하게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게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때 넘어가게 돼 있었지?「아닙니다. 지금 명륜동의 그곳입니다.」「예. 명륜동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버님께서 도와주셔서 되찾은 땅입니다.」36억인가 내가 도와줬는데.「그건 전체 합해서 도와줬습니다. 몇 개 걸린 것을 한꺼번에 했습니다.」자, 이것으로 카프(CARP) 집을 짓는 거예요.「감사합니다.」(박수)

그다음에 교회 땅들 사 가지고 짓지 못한 데가 어디예요? 춘천 다 지었지?「춘천 지었습니다.」청주도 있고.「예.」「수원도 있구요.」「경북교구가 없습니다.」「대구는 있는데 경북이 없습니다.」무엇이?「경북이 지금 교구본부가 약합니다.」「경북은 전혀 지원이 안 됐습니다.」「전남하고 경북이 그렇습니다. 원래 경북은 대구에 있다가 대구시에서 나갔고, 전남도 광주에 있다가 나주로 나가면서 두 군데가 교구 빌딩이 에이(A) 타입입니다.」

「교구 건물을 하나씩 샀으면 좋겠습니다.」건물이 얼마나 가?「전남하고 경북 두 군데는 필요합니다.」지어야지.「예.」특별헌금 시켜서 내가 때려 몰면 한꺼번에 만들 수 있다구요. 자기들에게 맡겨서는 안 돼요.「조금씩만 지원해 주시면….」얼마씩?「한 15억 정도만 주시면 30억을 가지고….」몇 곳이야?「두 곳입니다, 경북하고 전남.」「15억 같으면 30억이면 두 곳을 짓습니다.」30억이면 세 개만 주면 되겠구나.「예.」여기! 세 개 더 가져와라. 털이 하자.

「두 개씩 주시면 좋겠습니다.」응?「30억은 조금 약한 것 같고 40억 정도 주시면 좋겠습니다.」40억은 자기들이 해서 대야지.「예.」돈 이제 없잖아요? 한 푼도 없어 지금 전부 다…. 지금 내가 이거 지불하고 3배 벌어대야 돼요.

오늘 내가 장사 날을 잘못 만났구만. (웃음) 닷새 만에 한 번씩 지방은 달라지잖아요? 시장을 열잖아요?「예.」돈 1백만 달러 벌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미국에도 내가 많은 투자를, 미국에서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세 개, 다 가져오라구. 그거밖에 없지?「예.」나머지는, 자투리는, 다 가져갈 때 얼마얼마 더 가져가면 모아서 내가 이제, 하루에 내가 얼마씩 돈 들어가는 줄 아나? 평균적으로 어드래요? 불쌍한 사람이 있으면 도와줘야 되고, 거지 패들이 오게 되면 옷도 사 주고, 어떤 때는 한꺼번에 10만 달러가 나가더라구요. 10만 달러면 얼마예요? 1억이에요.

곽정환, 이번에 상금 얼마나 받았나?「3억 주셨습니다.」(박수) 나보다 부자네.「어제 밤늦게 와서 보니까 너무 엄청났습니다.」아파트 빌려 가지고 쓰는 것을 계약해요, 나머지는 내가 지불해 줄게. 협회장이 집이 없다구요. 나도 집이 없지만.

「아버님, 안 그래도 세계일보의 이쪽 부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분양 받으려고 서로 야단법석을 했는데, 저희들 간부 이름으로 열 채를 본래 했습니다, 신문사에서. 그래서 제 이름으로 돼 있는 것을 알고는 신문사에 도로 줬습니다.」이것을 두 군데로 나누라구요. 그러면 본부들은 다 있는 거예요.「경배드리겠습니다.」(경배) 그래요. (박수)

나도 하나님 앞에 경배하게 되면 1백 채, 2백 채, 1천 채 지을 수 있는 돈도 타낼 수 있을 텐데, 경배도 한 번 못 하고 고생만 하누만. 그것 보면 하늘이 우리 통일교회를 얼마나 축복해 줬는지 몰라요. 여러분은 재산이 얼마 있는지 모르지? 놀랠만한 모든 것, 남미만 해도 돈 한 푼 누구 모르게, 내 비용 쓸 것을 절약해서 산 거예요. 갖고 있으면 날아가 버려요. 땅 사고 다 그랬기 때문에, 그거 왜 사냐고, 박구배! 여기에 없겠구만.

자, 새끼 많이 치라구요.「예.」정성들여 하면 앞으로 다 잘될 거라구요. 자, 그러면 가자. (경배) 아침들 먹고 가라구요. 가서 밥 얻어먹기 힘들잖아요? 그래요.「감사합니다.」(박수) *

생활권 훈독회와 새 출발

(경배)「서울 동부에서 왔습니다.」응?「동부입니다. 강남 쪽입니다.」강남이 동부야?「강남 가운데 동쪽입니다.」(≪천성경≫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편 ‘제2장 가정교회는 섭리의 내적 기반 1)가정교회란 무엇인가’부터 훈독)

훈독회를 통한 가정교회 확장

『……우리 통일교회는 가정교회를 해야 됩니다. 이 가정교회를 통해 가인 종족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그 가인 종족을 전부 다 하나 만들고 아벨 종족권을 만들지 않고는 그 종족 기반 위에 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기반이 안 생깁니다. 종족적 천국이 안 나타나는 겁니다. 그 기반이 생긴 뒤부터는 민족이 연결되는 겁니다. 종족권을 중심삼고 민족이 되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민족을 중심삼고 국가는 종적으로 가는 것입니다. 상대적입니다.』

이것이 말만이 아니에요. 사실이에요. 여러분이 가지 않으면 안 될 때가 왔어요. 그것이 훈독회를 통한 가정교회 확장이에요. 나라와 세계에 대해서는 360가정에서 430가정까지예요. 가나안 땅으로 출동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360수를 넘어서 430가정까지예요.

열두 가정에서 72가정, 124가정, 한국에 있어서 4천3백년, 그것은 한민족이 전부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국가가 들어갈 수 있는 문을 열었기 때문에 홈 처치(home church; 가정교회) 360가정, 매일 가정을 찾아갈 수 있는 날이 있어요. 360날 하루 하루에 찾아갈 수 있는 인연된 종족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게 뭐냐 하면 한국에서 4천3백년 때 이스라엘 민족이 430년 때 가나안으로 출동한 것과 마찬가지로 민족을 찾기 위해 갔던 그런 시대를 지나서 지금은 세계적 시대예요. 국가적 시대가 아니고 세계적 시대에 있어서는 4천3백년을 한국이 넘어갈 때 그때에 430가정이에요. 열두 가정, 72가정, 예수님의 120가정, 그다음에 홈 처치 360가정, 430가정이에요.

홈 처치 계수 안에 다 들어가기 때문에 430가정 나라 백성들이, 나라에 사는 백성들이 전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성씨가 280 몇 개?「6개입니다.」430성씨가 천국에 갈 수 있는 길을 다 열어 놨다구요. 알겠나?

이제부터는 몽골반점동족이 아니라 몽골반점혈족시대로 넘어가기 때문에 핏줄을 전환시켜야 돼요, 전세계로서. 가인이 아벨을 쳐 죽였기 때문에 사탄과 가인이 합해 가지고 그것이 전부가 돼 있어요. 국가 기준이 돼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국가는 언제나 종교를 핍박했다구요.

이제는 종교를 핍박하던 국가가 아니고, 종교만을 중심삼고 하나님만을 중심삼고 살 때가 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와 정부가 폐지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제단에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고 야곱을 세울 때까지 2천년, 야곱 이후에 예수님까지 2천년, 예수님 이후에 2천년, 6천년이라구요. 6천년 기준 가운에서 야곱이 뭐예요? 야곱 자체가 가정을 이루어서 12지파를 중심삼아 가지고 모세가 출동할 때는 72장로예요. 72장로, 가정을 말하는 거예요. 예수님은 120민족 가정이에요. 국가를 살릴 수 있는 가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를 중심삼고는 120이 아니에요. 통일교회에서는 앞으로 있어서 국가 기준이 그 10배 이상이에요. 1천2백 가정을 연결시키는 그것을 하는 데는 홈 처치 중심삼고 430가정이에요. 그것을 중심삼고 1천2백 민족 앞에 영계까지 가담해야 된다구요. 이게 가야 할 길이에요.

축복가정 세계화 시대

그렇기 때문에 제단이 홈 처치 가정의 일족이에요. 일족 하게 되면 7대를 말해요. 7대, 8대예요. 그러니 12촌, 14촌까지 하나되는 거예요. 홈 처치예요. 그러니까 360가정이 될 수 있지.

그것이 출애급 하던 것과 마찬가지예요. 430년이 됐으니만큼 일년에 하나씩 대표할 수 있는 날짜를 중심삼고 이스라엘에 가서 해방받는 거예요. 애급세계에서, 사탄세계에서 해방받는 거예요. 그것이 지금 때는 통일교회에서는 4천3백년, 한국에 있어서 4천3백년 때를 중심삼고 온 민족이 통일교회 축복받음으로 말미암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한꺼번에 나라가 해방되는 거예요. 그 해방되는 나라는 종교권을 지금까지 반대한 국가 기준을 넘어서야 돼요. 국가를 반대로 지배해야 되는 거예요. 사탄이 자기 권한을 중심삼고 반대하는 입장에 있어서 아벨과 가인을 희생시켜 나오던 것을 뒤집어 박는 거예요.

뒤집어져 가지고 아벨이 형님 앞에 맞아서 피를 흘렸던 것인데, 형님이 원수인데 만나 가지고, 아벨이 이겨 가지고 형님을 때려죽이는 것이 아니에요. 탕감복귀라는 것은 택함받은 자가 십자가를 져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아벨적인 입장에 있는 종교권은 나라를 구해 줘야 돼요. 원수들이에요. 개인시대 원수, 가정?종족?민족?국가 5단계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까지 역사했다는 거예요. 종교를 핍박했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핍박권 내에 있는 종교들도 최후에 나오는, 오시는 주님의 종교를 반대하는 거예요. 그것이 이제 국가를 넘어서야 돼요. 국가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모든 철학사상으로나 종교사상으로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는 자리, 하나님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하나님은 개인?가정시대를 지나야 되고,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시대를 넘어가야 되겠기 때문에 자기들 가정이 가정교회를 넘어 가지고 430가정을 넘어 가지고 국가가 아니에요. 지금 선생님 시대는 세계시대예요. 영계와 육계를 합한 세계시대니만큼 앞으로 있어서 열두 제자가 아니에요. 예수님이 열두 제자도 하나 못 만들었어요. 72장로도 못 세웠어요. 또 그다음에 120개 국가 대표를 못 세웠다구요.

우리 통일교회는 열두 지파와 같은 36가정으로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넘어섰다는 거예요. 72가정이 나오지? 124가정이 나오지? 그다음에 뭐예요?「430가정입니다.」430가정이 나오지?「예.」그다음에 뭐예요?「777가정입니다.」777가정, 그다음에?「1800가정입니다.」1800가정, 그다음에?「6000가정입니다.」6000가정, 그다음에?「6500가정입니다.」6500가정, 그다음에 뭐예요?「3만가정입니다.」3만가정은 축복가정 세계화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세계 어디 가든지 축복을 해 주는데 반대했댔자, 사탄세계가 반대하면 반대할수록 흡수되는 거예요. 이제는 사탄세계에 주인이 없어요. 여러분 자신을 볼 때 마음이 주인 노릇을 못 하는 거예요. 주인이 없어요. 싸워요. 가정에서 부처끼리 싸우고 원수 돼 있지? 서로가 주인이라고, 서로가 주인 되겠다는 거예요. 여편네가 헤게모니를 쥐려고 싸우는데, 그런 법이 없어요. 남편을 중심삼고…. 중심이 둘 되면 하나는 도적놈이, 원수가, 사탄이 된다는 거예요. 싸우는 데는 반드시 사탄 편이 돼요.

타락으로 몸과 마음이 싸워

여러분 얼굴을 보게 되면 말이야, 눈도 둘인데 눈이 싸워요? 싸우면 병신 되어서 전신이 고생해요. 코도 쌍쌍이 돼 있지? 전부 다 하나돼 있어요. 입도 이 둘이 하나돼 있어요. 귀도 하나되고, 손도 하나돼 있고 전부 다 하나돼 있어요. 쌍쌍이 돼 있는데 몸과 마음이 원수가 돼 있어요. 안 그래요?

전부 다 쌍쌍이 돼 있는데 몸과 마음이 왜 싸우느냐 이거예요. 타락이에요. 그걸 몰라요. 고장난 것을 모르니까. 몸과 마음이 싸우는 것, 뿌리가 고장난 것을 몰랐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을 모르고 하나님을 몰라요. 하나님과 사탄이 개인을 중심삼고 싸우고, 가정?종족?민족… 8단계를 넘으면서 싸워 나온 싸움의 역사, 피를 흘린 역사예요. 역사가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 싸움의 역사를 모르고 산다는 거예요. 종교도 모르고, 철학도 모르고. 통일교회가 나와 가지고 그걸 가르치는 거예요. 무슨 뭐 진화냐, 창조냐? 진화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입이 눈 대신 넘어갈 수 있나? 입이 코 대신 넘어갈 수 있고, 코가 눈 대신 넘어갈 수 있어요?

아메바로서 사람 될 때까지는 아메바 자체가 혼자 커질 수 없어요. 아메바 자체가 플러스 마이너스, 반드시 쌍쌍이에요. 균도 그래요. 균의 세계도 쌍쌍이 돼 있다구요. 세균까지도 새끼 친다는 것이 요즘에 드러난 사실이에요.

그러면 종의 기원이라는 것은 불가피해요. 여러분 개성진리체가 다 돼 있지? 윤정로면 윤정로 자체의 모습은 하나밖에 없어요. 김봉태와 다 다르지? 보라구요. 이것 네 가지예요. 하나, 둘, 셋, 네 가지 가지고 이 간판에다 붙여 놨는데 36억 중에 같은 사람이 있어요? 개성진리체가 돼 있어요. 개성진리체가 돼 있기 때문에 개성진리체의 중심인 하나님 앞에 상대할 수 있어요.

레버런 문이면 레버런 문 생명을 중심삼고는 모든 세포들이 싸우지를 않아요. 화합되니만큼 혈통을 중심삼은 생명, 생명을 중심삼은 사랑, 이게 한 줄에 매여 있어요. 발에 조금만 헌데(부스럼이 난 곳)가 있으면 전신이 가렵지? 발만 가려운가? 이빨이 아프면 전신이 아프지, 이빨 거기만 아픈가? 눈 아파도 전신이 아프지?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세포에 병나도 전체 세포가 지장을 받는다는 거예요, 완전하지 않으니. 그래서 균이 와서 붙을 수 없는 사람이 돼야 되는 거예요, 병이 안 나게.

타락은 뭐냐? 전부 다 병이 났어요. 몸과 마음이 다 싸우지? 곽 선생!「예.」어드래?「싸웁니다.」언제 하나될 거야? 혼자 하나 못 돼요. 여편네를 사랑하고, 아들딸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하겠다고 해야 돼요. 이 몸뚱이의 기반이 여편네한테 붙어 있고, 아들딸한테 붙어 있고, 일족한테 붙어 있어요. 전부가 사탄이 붙어 있어서 싸워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는 싸움으로 말미암아 피를 흘려 나왔어요. 전쟁사, 투쟁사를 통해서 피를 흘려 나왔다구요. 그거 왜?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사탄의 핏줄을 받아 가지고 마음이 포위돼 있어요. 그걸 모르고 있어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먼저 나와 가지고 사탄 가정이 먼저 나오고, 사탄 종족, 사탄 민족?국가?세계예요. 세계 국가가 지금 얼마예요? 유엔 가입한 것이 191개예요.「193개국입니다.」193개국이라는 것은 이스라엘하고 미국을 가해서 193개국이지. 191개국이 전부 다…. 사탄이 능란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것을 빼앗아 가려면 하나 만들어야 돼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핏줄이, 근본이 타락 안 됐으면 하나된 핏줄로서 어디 가든지 말도 하나고, 생활도 하나고, 전통도 하나일 텐데, 미친것들을 중심삼고 191개 국가 국가가 다르고 종자가 달라요. 씨가 달라요. 잡종이 돼 있어요.

끝날에는 다 부정하기 전에는 하나님에게 돌아갈 수 없어

그래서 돌감람나무예요. 돌감람나무가 무슨 돌감람나무예요? 소나무가 있으면 소나무 가운데도 돌감람나무가 있고, 미루나무에도 돌감람나무가 있고, 나무라는 전부는 돌감람나무가 있다는 거예요. 그거 그렇게 생각하나? 돌감람나무는 하나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산에 있는 모든 전부는 돌감람나무가 됐어요. 종자가 수천 수만이 됐어요.

만물도 탄식했다고 그랬지? 그랬나, 안 그랬나?「예.」인간도 탄식하는 거예요. 인간 자체가 개성진리체니 인간도 돌감람나무, 영계도 돌감람나무, 하나님까지도 세계가 돌감람나무 되었으니까 지금까지 돌감람나무 세계 앞에 포위돼 있어요. 이것을 소화해 가지고 재창조해야 돼요, 재창조.

소나무면 소나무를 접붙여야 개량종이 나오지? 그거 알아요? 여기 모과나무 종자가 좋은데 그 모과나무 씨를 갖다가 뿌리면 모과나무가 나와요. 맨 처음에는 모과나무에 큰 것이 열리다가 점점점 작아진다구요. 돌감람나무 될 때는, 돌감람나무가 없잖아요?「올리브 나무입니다.」「감나무입니다.」「고욤나무입니다.」고욤나무라고 하는 것은 갖다 붙여서 그렇지.

서양에서는 무엇을 말하나?「올리브 트리입니다.」올리브 트리(olive tree; 올리브 나무)예요. 와일드 올리브 트리(wild olive tree), 트루 올리브 트리(true olive tree)예요. 그것이 올리브 나무만인가? 모든 열매 있는 것은 전부 다 돌감람나무 다 됐어요. 잡종 돌감람나무 세계예요.

그런 생각 안 하나? 그러니 모르고 사는 거예요. 이 풀도 만 가지 있는 종자가 전부 다 돌감람나무 종자예요. 그거 다 접붙여야 된다구요. 그 가운데 앉아 있어요. 그 가운데 앉아 가지고 믿으면 천국에 간다고? 미친 간나 자식들! 가 보라구요.

믿음이 컨셉(concept)이에요. 관념이라구요. 히브리서 11장 1절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라고 했어요. 소망만이지 실체가 없어요.

사랑도 볼 수 없지? 사랑과 믿음은 볼 수 없어요. 사랑과 믿음과 소망은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제일은 뭐이라고?「사랑입니다.」사랑을 혼자 할 수 있어요? 가정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거기에 하나님이 있어야 되고, 부모가 있어야 되고, 부부가 있어야 되고, 형제가 있어야 돼요.

‘제일은 사랑이다.’ 했는데, 사랑을 볼 수 있어요? 사랑의 가치를 말하는 거예요. 믿음과 소망, 이것은 보이지 않아요. 사랑의 실체를 중심삼고 자기를 투입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표제를 세울 때, 선생님이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해 봐요.「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그것이 왜 필요해요? 돌감람나무 세계는 이 위에 서야 돼요. 돌감람나무 다 됐어요. 풀도 원래는 타락 안 했어요, 사람은 타락했지만. 타락해서 거꾸로 돼 있어요. 그러니 하나님이 중간에 올라가서 이것을 희생시키면서, 만물을 희생시키고 그다음에 가인들을 희생시켜 가지고 다 뒤집어 나가야 된다구요.

전세계에 종교권이 확장돼야만 예수님도 오겠다고 했어요. 어디 기독교를 모르는 사람이, 교회 안 다니는 사람이 어디 있나? 교회 같은 것 불교니 무엇이니 전부 다, 보게 된다면 5대 종교, 잡신을 믿는 것은, 사탄권 내에 있는 것은 무당 패들이에요.

요전에 뭔가? ‘왕꽃선녀님’이라는 말이 나오지? 그런 비디오(텔레비전 드라마)를 보고 있어요? 무당 패! 영계 사실을 잘 알았어요. 그거 어떻게…. 내용을 보면 그래요. 영계가 그렇다구요. 무당 패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잡신세계에 있어서, 무당 패들은 행동이 좋지 않아요.

사탄은 음란의 신이라고 했어요. 성관계예요. 그래서 기독교도 거기에 떨어지는 거예요. 불교도 절간에 간 여인이 뭐 어떻다는 얘기가 있는데, 마찬가지예요. 혼자 사는 과부들이 절을 찾아다니면서 정성들이다가 그 놀음을 한다는 거예요.

호텔 집, 좋은 집에서는 그래요. 사창굴보다도 호텔이 고급 사창굴이라는 것을 알아요? 음식점도 사창굴이에요. 전부 다 거짓이 됐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완전히 영의 자리예요. 완전 부정해야 돼요. 다 부정하기 전에는 하나님에게 돌아갈 수 없어요. 그러니 180도 뒤집어 놓아야 돼요.

접붙힘으로 말미암아 핏줄이 달라져

돌감람나무! 해 봐요.「돌감람나무!」여러분은 무슨 감람나무예요? 무슨 종자예요?「돌감람나무입니다.」접붙였어요? 접붙인 자리를 보게 된다면, 사과나무 같은 것 감나무 같은 것 접붙인 자리가 뭉둥어리 돼 있다구요. 대번에 알아요, 접붙인 나무인지.

여기 모과나무도 씨를 심으면 맨 처음에는 큰 것이 열리는데 차츰 차츰 작아져요. 그러니까 모과나무도 접붙여야 돼요. 여기서 갖다 심은 씨에다가 여기 가지를 갖다 접붙여야 된다구요. 타락했기 때문에 그렇게 돼 있어요.

그 접붙이는 것은 뭐냐 하면 핏줄이 달라지는 거지?「예.」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 되는 거예요. 돌감람나무 주인은 사탄이고 참감람나무 주인은 하나님이에요. 두 세계에서 내 마음 가운데 돌감람나무 밭이 몸뚱이고 참감람나무 밭이 마음인데, 타락한 그날부터 몸과 마음의 전쟁이 시작해서 지금까지 이 전쟁이 한 번도 그친 적이 없었어요. 사탄세계 일방도로서 사탄권 내에 속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지혜로워요. 말도 다르게 만들어 놓고, 문화도 다르고, 국가 국가의 전통 사상이 전부 다 달라요. 일본 말하고 한국말하고 같은가?「다릅니다.」아시아에 35개국이지?「예.」35개국이 있지만 35개국의 전통 사상이 다 같아요? 여기 서울만 해도 동서남북, 훈독회 할 때 ‘동부’ 이렇게 하는데, 동서남북 다섯 곳에서 모여야 돼요. 그래야 전부 다 연결돼 가지고 오늘 뭘 했다는 것을 서울의 사람이 아는 거예요. 대표로 왔다가 전달해야 되는 거예요.

아, 숨을 쉬는데 북쪽 사람만 숨쉬나? 동쪽 사람만 숨쉬어요? 숨 보따리에 줄을 달아 가지고 본부면 본부 샘터를 중심삼고 파이프 철관이 연결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굵고 작은 데 있어 가지고 물이 분배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한 수도국을 통해서 움직여야 할 텐데, 이건 동서남북이에요.

선생님의 말이 갈라지잖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명단을 꾸려 가지고 대표적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루 왔다 갔다 하면 전국가가 알아야 되고, 국가가 아는 것보다도 전세계가 알아야 돼요. 한꺼번에 숨쉬어야지, 숨쉰다고 머리카락이 숨 안 쉬는 줄 알아요? 세포가 숨 안 쉬는 줄 알아요?

그래서 개성진리체라고 했어요, 개성진리체. 선생님이 제일 고민한 거예요. 이것을 전부 다 어떻게 구별하느냐 이거예요. 돌감람나무 참감람나무 개성진리체인데 완성한 개성진리체, 미완성 개성진리체예요. 전부가 미완성이에요, 타락했기 때문에. 씨를 잘못 뿌렸어요.

옥토에 뿌릴 터인데 산등에 갖다 뿌렸다 이거예요. 지나가던 새새끼가 와서 다 집어먹게 돼 있어요. 집어먹어도 하나님이 벌을 줄 수 없어요. 나라의 주권도, 대한민국의 정치하는 녀석들이 나라를 다 팔아먹었지? 그게 주인들이 아니에요. 자기들이 서로 찢고 찢고 찢고 하다가 감옥에 가서 죄인 되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어요.

노무현이 나와 가지고 무슨 뭐 전통이 어디 있어요? 386(386세대; 1960년대에 태어나 1970년대 대학에 다니면서 학생운동과 민주화 투쟁에 앞장섰던 세대)이라는 게 뭐예요, 386이? 공산사상을 중심삼은 좌익 계열로 신을 부정하고 종교를 부정하는 패들이에요. 예전에 선생님은 김일성이 원수고, 스탈린이 원수고, 고르바초프가 원수고 다 원수였지만 이제는 원수시대가 지나갔다구요. 때가 달라졌다는 거예요.

원수 원수는 영원히, 전쟁은 영원히 계속되니까 몸 마음의 싸우는 그런 분자들이 모여 가지고 평화의 세계를 이룰 수 있어요? 그거 두 패, 열 사람 하면 스무 패가 돼요. 평화의 세계를 이룰 수 있나?

건강한 사람이 맛있게 먹는 것은 모든 균을 지배할 수 있어

효율이!「예.」왜 머리를 쳐드나? 거기에 주동문이 있구만.「예.」두 패가 하나돼야 되겠나, 안 돼야 되겠나?「하나돼야 됩니다.」그거 누구 것이어야 돼?「하늘 것입니다.」그 주인이 누구야?「하늘입니다.」하나님도 참부모의 지시를 받아야 돼요. ‘요건 내 것이다.’ 해 가지고 그 자체가 영계에 가서 벗어날 도리가 없어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지만 교주의 자리에 서 있지를 않아요. 부모의 자리에 있으니 아기를 낳았으면, 막내아들을 낳았으면 모든 형제들이 막내아들을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사랑의 훈련이에요. 사랑하는 데는 노년도 사랑하고, 청년도 사랑하고, 소년도 사랑하고, 아기도 사랑해야 될 거 아니에요? 안 그래요?

지금 세상을 생각한다면 자기 아들딸은 사랑할 줄 알지만 세상의 아들딸은 왜 사랑 못 해요? 그것이 참감람나무라면 같은 열매가 나는데 말이야, 안 그래요? 그것이 같은 참감람나무면 말이야 같은 열매고 같은 씨인데, 거기에도 참감람나무 부모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대신 부모 되어서 사랑해서 이룬 참감람나무 열매는 부자 왕이 만들어서 딴 열매나 노동자가 만들어서 딴 열매나 달라요? 다른가, 같은가?

씨는 같아야 돼요. 벼도 무슨 벼 무슨 벼 종자 하는 씨는 전부 다 같아요. 어디 갖다 심어도 그 씨가 열매 맺히게 돼 있지. 지금 돌감람나무 열매, 돌감람나무라고 감나무 비유만이 아니에요. 전부 다 돌감람나무 돼 있어요.

풀도 그래요. 여러분이 채소를 먹게 될 때 다 좋아하나? 성격에 따라서 맛이 없는 것은 영양소가 안 되는 거예요. 맛이 있어야 돼요. 지금까지 기운이 나지 않았었는데 그거 먹으면 정신이 펄쩍 들지. 어디 가서 그것이 있다면 찾아가서 그거 한 달 두 달 석 달 매일같이 먹으면 벌써 싫어지는 거예요. 왜? 세포가 비어 있기 때문에. 플러스가 있는데 마이너스가 하나 안 됐으니 그것이 채워질 때 맛있지.

여러분, 언제나 같은 음식이 맛있어요? 건강한 사람이 맛있게 먹는 것은 모든 균을 지배할 수 있어요. 요즘에 호텔에 가면 반찬을 몇 가지 해 놓나? 반찬을 많은 그릇에 놓고 반찬이 몇 가지다 이거예요. 그게 사기예요. 그것을 먹지 않으면 버리나? 한번 아침에 만들었으면 저녁까지 손님상에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다는 거예요. 그거 제일 균 둥지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은 반찬을 여러 가지 안 먹어요. 맛있는 거 딱 하나, 젓가락을 들자마자 순식간에 먹어치우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상하지? 자기들이 정성 안 들이면 안 먹어요. 정성들이면 젓가락이 그리 간다구요. 그래서 정성들인 사람은 선생님이 먹을 것이 무엇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요, 영감으로.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했지만 그것만 집어먹어요. 이상하다는 거예요. 쑥덕공론하면서 별의별 짓 다 하던 여편네 셋이, 여편네 셋(姦) 갖다 놓으면 이게 무슨 자예요? 한 남자를 중심삼고 셋이 자기 남편이라고 하니 싸움판이 벌어지겠나, 안 벌어지겠나? 여자들이 양순하니, 여자들이 양순해요? 아이고! 사랑 앞에서는 추악이에요. 말할 수 없어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문상희!「예.」상의를 좀 해 보지. ‘문상희’는 진리를 중심삼고 의논해 봐라 이거예요. 문상희, 남편 있나?「예.」세 여자가 있다면 매일같이 싸움이 마음속에서 떠날 수 있나, 없나?「떠날 수 없습니다.」경험해 봤어?「아니요.」어떻게 알아?「이치적으로 그렇지요.」경험해 봐야 돼요.

4대 심정권을 완성한 아담을 통해서 찾아야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사람들은 첩의 아들 아니면 서자, 사랑하는 여인을 통해서 난 사람들이 세계를 지도해요. 본처가, 늑대 같은 패들이 앙앙거렸는데 자기가 있는 정성을 다해서, 싸우면 안 돼요. 온유겸손 해 가지고 이렇게 되면 남편이 오지 말라고 해도 찾아오는 거예요. 문을 닫아걸어도 담을 넘어오는 거예요. 그런 여자를 통해 가지고 세계적 지도자가 나오는 거예요.

그리고 끝날의 여인들은 두 남자를 거치지 않고는 천국에 못 가요. 하나는 지금까지 결혼한 남자예요. 돌감람나무 남편이라구요. 앞으로 참감람나무 남편을 찾아야 돼요. 통일교회에 들어오게 되면, 원리 말씀을 들으면 대번에 달라져요. 통일교회 들어오기 전에 여자 남자가 약혼하고 결혼한 사람이 있다구요. 결혼해 가지고 일주일도 안 돼 가지고, 일주일 이내에도 ―일주일 하게 되면 한 텀(term; 기간)이 돼 있으니까.― 들어오게 된다면, 결혼하고 들어와 가지고 죽자살자 하던 부처끼리라도 원리 말씀을 들으면 색시는 벌써 달라져요.

영적으로 보이는 것이 두 대가리, 몸뚱이 하나, 꽁지가 둘, 쌍두사(雙頭蛇)가 되는 거예요. 그것을 보여 줘요. 아침에 출근할 때 가방 들고 나갈 때는 자기 남편이지만 문 밖에서는 쌍두사가 되어서 가는 거예요. 대가리가 둘이고 몸뚱이가 하나예요. 대가리와 꽁지가 둘이면 어떻게 되겠나?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 많이 가겠구만. 하여간 그래요.

그래 가지고 돌아올 때는 어떠냐? 쌍두사가 문을 열고 들어오면 남편인데, 세상에 그거 어떻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매일같이 한자리에서 잘 게 뭐냐 이거예요. 하나의 대가리는 입에 갖다 대고 하나의 대가리는 음부에 갖다 대고 몸뚱이하고 꼬리는 허리를 쥐고 있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서 사랑하니 여자가 거기에 있겠나? 지옥 중의 지옥이에요. 그걸 어떻게 벗어나요? 거기에서 부부 사랑하면 하혈을 해요. 틀림없이 그런다는 거예요. 여자들에게 그런 것을 누가 가르쳐 줄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에 오게 되면 다 선생님에게 와서 별의별 것을 다 고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거 하다가는 선생님이 살지를 못해요. ‘아이고 선생님, 비밀이 있습니다. 나를 한번 만나 주소.’ 내가 만나 주지를 않아요. 만나 줘야 그 얘기지 뭐. 담 넘어와 가지고 선생님을 만나자는 거예요. 그런 음녀의 마음을 다 갖고 있어요.

그거 선생님의 말이 다 맞는 말 같아요, 거짓말 같아요? 어디 여자들, 대답해요. 거짓말이면 거짓말, 맞는 말이면 맞는 말. 맞는 말이에요, 거짓말이에요?「맞는 말입니다.」그래요. 4대 심정권을 잃어버린 여자들에게 있어서는 오시는 재림주를 통해서, 완성한 아담을 통해서 찾아야 되겠기 때문에….

아기가 어머니를 보고 울지? 아기시대에는 어머니를 보고 울지? 우나, 안 우나? 그다음에 청년시대에 가게 된다면 데이트하고 싶으면 울지? 그다음에 결혼해서 갈라지게 되면, 어디 가게 되면 따라 못 가서 울지? 나라 나라로 갈라져 가지고, 공부하기 위해서 유학 가게 되면 유학 간 남편을 그리워 가지고 울다 유학 간다고 해서 가 보니 남편이 다른 여자하고 살아서 울음 판이에요. 모르고 찾아오지 않았으면 좋았다고, 이렇게 알았으니 가자니 갈 수 없고, 살자니 살 수 없고, 그렇다고 다른 여자들이 가만 두어두나?

여자처럼 무서운 게 없어

미국 같은 데서는 자기가 좋으면 아침 인사로 ‘굿모닝! 나는 당신을 좋아합니다.’ 하고 여기 와서 팔을 껴요. 둘이 가자는 거예요. 그게 보통이라구요. 입맞추는 것이 보통이에요. 입맞추는 것도 맨 처음에는 여기를 맞추더니 점점 가까워져 가지고 이래서 여기까지 왔다 갔다 맞추고 그다음에 올라가서도 맞추고, 아래위로 다 하게 되면 날라리 판이 돼요. 그런 마음을 다 갖고 있다구요. 남자도 마찬가지고.

예수님이 그런 마음이 있었겠나, 없었겠나? 그것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요. 어디에서 고장났다는 것을 알아요. 여러분은 어디에서 고장났다는 것을 잘 알지? 아나, 모르나? 알아 몰라, 이 쌍놈의 자식들아! 똑똑히 가르쳐 줬어요.

열 여섯 살 때 타락했다는 거지. 올라가는 과정에서 사탄이 먼저, 육적 감각이 있기 때문에 몸뚱이에다 사탄의 씨를 심었어요. 한번 육체관계를 맺으면 여자들이 말이야, 동네의 귀가집 외딸이 있는데 깡패들이 있어 가지고 잡아다가 육체관계를 하면 한국말로 따먹었다고 해요. 한국은 계시적 나라예요. 아담은 ‘아, 담을 만들었다.’ 해서 아담이에요. 해와는 일을 해 와야 된다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시작하다가는…. 여자처럼 무서운 게 없어요. 선생님을 유인하려고 별의별 짓을 했기 때문에 쇠를 둘씩 채우고 잤어요. 이건 뭐 미친 늑대와 같이 문을 족치고 찾아 들어와요. 옛날에 통행금지가 있을 때는 말이야 이놈의 간나들, 자기가 국가의 귀부인이라고 해 가지고…. 요셉을 유인한 게 누구던가?「보디발의 처입니다.」보디발의 처, 그 간나가 옷을 잡아서 유인하려고 할 때 옷을 벗고 간 거예요. 이놈이 나를 유인하려고 하다가 소리를 치니 옷을 놓고 도망갔다고 해서 옷을 증거 삼아 가지고 감옥에 집어넣잖아요?

선생님은 그런 일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요? 현실이가 잘 알지? 좁은 방에서 나는 북쪽으로 머리를 두면 자기는 남쪽으로 머리를 두었지? 어디 없으니까. 그러니 문 총재하고 산다는 소문이 났지만, 살기는 뭘 살아요?

유아시대부터 울어요. 그다음에 청년시대에 울고, 과부가 되면 과부시대 울고, 부부생활에도 울고, 일생 동안 그렇게 그리워하면서 죽어 가야 할 것이 타락한 여인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에게 있는 보물을 갖다 바쳐야 되는 거예요.

일본 나라 사람들을 보면 말이야 불쌍해요. 우리 국진이도 그렇고 갔다 온 사람들이 ‘일본 사람들을 왜 그렇게 고생시켜야 되느냐?’ 이거예요. 한국 식구들은 두어두고, 미국 식구들은 두어두고. 아무나 아기를, 남자가 아기를 낳을 수 있나? 장자가 아기를 낳을 수 있어요? 말해 봐요. 어머니가 아기를 낳아야지.

*일본에서 시집온 여자들, 손 들어 봐! 많이 있겠지, 교차결혼한 사람들? 교차결혼하지 않으면 천국 갈 수 있는 길이 없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게 뭐 농담인 줄 알아요?

지금은 주인이 없는 때

어디 갔나? 효율이!「예, 여기 있습니다.」박상권 어디 갔나?「건너갔습니다. 한 이틀 후에 옵니다.」어디로 건너가? 건너갔다니? (웃음)「화요일에 옵니다.」한강 다리를 건너갔어? 이북이면 북쪽에 갔다는 말을 해야 할 텐데, 건너갔다고 한다는 거지. (웃음)

건너간다면 주동문이 건너가지. 주동문!「예.」앞으로 뭘 하다 죽을래? 뭘 하다 죽을래? 나라를 찾으려면 나라의 왕을 세워야 돼요. 내 자신이 왕 해 먹겠다고 안 해요. 오래 안 가서 통일교회 신자 중에 많은 사람이 대통령 돼요. 안 되면 내가 만들어요. 내가 하겠다면 가능한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대통령 하겠다면 야당 여당 거기에서 통일교회 이름 붙여 가지고 ‘문 총재가 세워서, 나는 문 총재의 말을 들었다. 개인도 살아나고, 가정?종족?민족?나라도 살아나고, 세계도 살아나고, 하늘땅도 살아나고, 하나님까지도 살아나고 역사를 부활시킬 수 있는 이런 내용이 있는 그분 앞에 교육받아서 나도 그럴 수 있는 일을 하겠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출마한 사람들이, 대통령 되겠다는 사람들이 연설해 보라구요.

개성진리체가 동서남북에 꽉 차 있는데 그걸 당할 수가 없어요. 지금 뭐 한나라당? 한나라당이 있나, 지금도?「예.」한나라당, 그다음에 두 나라 당은 없나? (웃음) 두 나라 사상을 가지고, 공산주의 사상 유물론 사상을 가지고 유신론 사상 창조이상 사상을 가지고 몇 나라가 되어서 싸워요. 몸 마음이 싸우니 싸우다가 망해요. 망한다구요. 싸우다가 망해요.

열 사람이 싸우게 되면 싸워 가지고 남는 것, 죽을 단계에 가면 몇 사람이 남나? 윤정로, 다섯 사람 이상 살아남을 거 같아, 어떻게 될 것 같아?「다 죽습니다.」다 죽고, 죽기 싫은 녀석은 다 도망가고, 맨 나중에 다 죽는 것을 보고 ‘너희들 다 죽어라. 나는 몇 번 죽더라도 가겠다.’ 하는 그 사람이 남아요. 그 사람이 주인 되는 거예요. 또 그보다도 큰 녀석이 있으면 들어가게 되면 거기에서 또 싸워서 다 죽어요. 죽고 죽어서 주인을 다 잃어버려요. 지금은 주인이 없는 때예요.

여기서 가정을 갖고 있는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아이고, 수고들 하누만. (웃음) 그거 돌감람나무 가정이에요, 참감람나무 가정이에요? 요즘 여자 중에 남자 앞에 절대복종하겠다는 여자는 하나도 없어요. 왜? 남편들이 천사장이에요. 종새끼하고 붙었어요. 저기 아줌마도 그래? 통일교회도 그래요. ‘아이고, 선생님이 결혼해 준 것도 할 수 없이 살지, 저 녀석이 죽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더러 할 때가 있나, 없나?

문상희!「그런 생각은 안 했습니다.」답답할 때가 있지?「예.」답답하니까 할 수 없이 그런 생각이 나지. 선생님은 어드럴 것 같아요? 어머니하고 완전히 하나됐다고 봐요? 완전히 하나돼 나가야 돼요. 개인적으로 완전히 하나되고, 복중에서 쌍태예요.

본래 아담 해와는 쌍둥이인데 먼저 아담이 나와서 선둥이지. 어머니 뱃속에 쌍둥이가 있게 될 때 두 아기 중에 먼저 나오는 게 선둥이지? 언니가 되고, 나중은 동생이 되는 거예요. 그거 본래 쌍둥이예요. 왜 그러느냐? 둘이 나오다가는 둘 다 죽어요. 둘을 낳을 수 있나? 여자 골반이 둘 나오게 돼 있어요? 하나도 죽자 사자예요. 골반이 자연스럽게 되어야지, 둘 했다가는 찌그러져 가지고 틀어져 가지고 막혀 버린다는 거예요.

그거 쌍둥이예요. 무형의 하나님이 이성성상으로 계실 때는 쌍둥이로 자라 가지고 격위에서는 남성격이에요. 구별하는 거예요. 남성 여성 갈라져서 이것이 커 가지고 다시 사람으로서 몸뚱이를 가져서 생리적 구조는 다 같은 거예요. 그러니 쌍둥이가 되어서 낳은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하나님 어머니 뱃속에서.

때가 언제나 기다리지 않아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예요. 여자들이 ‘아이고, 여성격 주체 되지 왜 남성격 주체냐? 문 총재가 남성 위주로 하는 사람이니 그렇게 갖다 붙였다.’ 하는데, 내가 그렇게 붙여 가지고 여러분을 이용해 먹으면 벼락을 맞아 죽어야 돼요.

거짓말을 하면 마음이 알아요. 3년, 석 달, 사흘만 가도 안다는 거예요. 30년 40년, 죽을 각오해도 선생님을 더 사랑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여기에 젊은 사람들은 선생님을 잘 몰라요. 선생님이 몇 번 대해 줬나? 나이 많은 사람들은 매일같이, 할머니들은 키워 나오고 울고불고 했으니 정이 들었지만 말이야.

요즘에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 아이들은 말이야, 자기 어머니 아버지나 참부모나 보기에는 마찬가지지. 자기 집에 가서 ‘엄마 아빠, 밥 줘!’ 할 수 있는데 여기 와서 참부모에서 ‘밥 줘!’ 하나? 마음이 어려워서 못 해요. 선생님이 이상한 사람이에요.

선생님 앞에는 잘난 사람도, 곽정환도 어저께 물어보는데 거북한 마음을 가지고 ‘아이고, 빨리 그만두면 좋겠다.’ 생각했나, 안 했나?「했습니다.」했지?「예.」눈물은 안 흘렸나, 흘렸나?「죄송하게 생각했습니다.」아, 글쎄 물어보잖아? 그런 말 말고, 눈물을 흘릴 뻔했나, 흘렸나, 안 흘렸나 물어보잖아?「예. 흘렸습니다.」선생님이 그걸 알면서도 들이 죄기는 거야. 때를 놓쳐, 이 쌍놈의 자식아! 때가 언제나 기다리지 않아요.

대한민국 때문에, 둘 다 날아가는 거예요. 이 나라가 안 되면 섬나라를 찾아가는 거예요. 이번에 대양주에 대해서 선생님이 그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돈 한 푼이 얼마나 귀중한지 알아요?― 일본 돈으로 1억 엔을 줬어요. 생각 없이 미쳐서 그런 게 아니에요.

또 그다음에 카프(CARP)에 집을 지어 주려고 하는데, 카프(CARP)에 얼마 줬나? 30억이에요. 바꾸면 36억이 되는 거예요. 옛날에는 12대 1이더니 요즘은 일본 돈이 싸게 됐다고? 그다음에 지금 지구(교구 건물) 없는 것도 얼마 줬나?「30억을 주셨습니다.」돈이 많아서 그런 거예요? 1천만 달러가 한자리에서 쓱 날아가 버리더라구요.

돈 하나 벌기가 얼마나 힘든 줄 알아요? 1백 달러를 벌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하고,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선생님이 배정한 금액을 하기 위해서는 죽을 사지를 언제든지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그걸 함부로 썼다가는 갈 길이 막혀요.

전도 길이 막힌 것, 공짜를 바라고 나왔기 때문에 여러분의 전도 길이 막힌 거예요. 50년간에 48명밖에 전도 못 했어요. 그게 기록이에요. 그래서 2천1백 개 선물을 나눠 준 거예요. 선생님이 마음이 좋아서 나눠 준 줄 알아요? 그들을 사랑했다는 조건을 남기기 위해서 그래요.

이번에 박사학위가 몇 명?「55명입니다.」55명에게 박사학위를 줬는데, 박사 되고 싶지? 거기에 누구누구 빠진 사람을 내가 다 알아요. 가만 두어두고 보는 거예요. 잔칫집에서 큰 잔치를 했는데 거지 패들이 와서 서로가 좋은 것을 얻어먹으려고 과방에 안 들어가나? 방에 들어가서 조사를 하지 않나? ‘누구누구누구 줬지. 나는 왜 안 줬어?’ 이런 패들이 많더라구요.

여기가 그래 가지고 돼요? 주어 봐요, 어디. 잘 하라구요. 천국에 가겠다면 천국 갈 수 있는 입장에 갖다 놔 줘요. 박사 하고 싶다면 박사 할 수 있는 데에 갖다 놔 줘요. 그거 가지고 잘 하라는 거예요, 진짜 박사 이상 고생하고.

이건 무슨 뭐 공동 배급물품으로 알고 있어요. 누구는 안 주고, 누구는 주고, 누구는 주고. 선생님이 그들의 앞줄을 다 알고 있는데. 일부러 그랬는데 불구하고 ‘왜 나는 뺐느냐?’ 이거예요. 당장에 말하면 쫓아 버릴 사람이에요. 선생님이 허재비가 아니에요.

언제 영계에 갈지 모르니 빨리 자리를 잡아 줘야

여기에 다 온다고 하는데 앞으로는 마음대로 못 와요. 알겠나?「예.」이제는 황선조가 동부가 와라 가라 말할 수 없잖아? 곽정환이 지시했나, 황선조가 지시했나? 곽 선생!「예. 제가 시킵니다.」아, 여기 이 사람들이 오는 거 알았어, 몰랐어?「정해 놓고 있습니다.」어떻게?「날짜별로.」

여기에 함부로 오는 게 아니에요. 축복가정 가운데서 공이 있는 사람, 대표적인 사람을 골라서 데리고 와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은 말이야 본부가 무슨 부자라고, 세계 사람들이 오게 되면 공짜로 먹여 살릴 수 있는 돈이 어디 있어요?

돈이 얼마 들어갔나, 이번에 대회 하는데?「국제대회 하는데 180만 달러 들어갔고, 국내 대관식 하고 하는데 8억 정도 들어갔습니다.」그 돈 다, 그게 얼마야? 그건 누가 대 줘야 되나? 황선조가 해서는 안 돼요. 각 종씨들이 해야 돼요. 286개 종씨들을 지금까지 선생님이 키우는 데는 나라를 찾을 수 있는 자리까지 다 키워 줬어요.

머리들이 다 셌구만. 선생님이 죽을 날이 가까워 가지고 이행할 때까지는, 똑똑히 알라구요. 어머니 중심삼고 어머니가 아버님 대신할 수 있는 자리를 빨리 만들어 놔야 돼요. 내가 언제 영계에 갈지 알아요?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또 어머니도 언제 갈지 모르지. 아들딸들도 어떻게 될지 모르지. 빨리 자리를 잡아 줘야 돼요, 대가리들이. 영원히 해 먹겠어요? 어차피 선생님은 영계에 가야 돼요. 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 요전 전에 간 사람이 누구던가?「문성균 씨입니다.」그전에. 우리 간부 가운데 가지 않았어요? 불러 봐요. 출판사 책임졌던 누구던가?「유광렬입니다.」유광렬이 간다고 내가 생각 안 했는데, 일주일 전에 봤는데 갔다고 그래요.

문성균이 요전에 왔을 때 내가 얘기했어요. ‘이놈의 자식, 본 되지 못하면 네가 오래 못 간다. 정신 바짝 차리라.’ 할 때 ‘그럽니다. 그럽니다.’ 했는데, 그 다음날 가 버렸어요. 자기는 매일 골프를 5백 번씩 친다나? 그런 사람이 가슴이 좀 아프고 그렇다고 문제없다고 그러더니 말이야, 그 다음 다음날 가 버리더라구요.

그렇게 가는 걸 모르잖아요? 선생님도 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 주동문! 선생님에게 결단적인 명령을 언제 받겠나 생각해 봤어? 그건 죽음보다 더 귀한 거야. 자기 생각대로 해 가지고 꿍꿍이 하지 말라구. 색시도 와 있구만. 명미!「집에 갔습니다.」갔어? 아니, 효율이 옆에 앉은 뚱뚱한 아주머니가 안경 끼고 비슷한 것 같은데?「얼굴이 좀 닮았습니다.」아, 그래서 나는 그런 줄 알았는데. 옆으로 보니 딱 비슷하네. (웃음) 웃지 말라구요.

저울 중에 수평 저울이 있잖아요? 수평 저울이 돼야 돼요. 수평 저울이 되어서 합격 안 되는 것, 조금만 적어도 붙이고 조금만 더 해도 떼어 내야 되는 거예요. 지나친 자리에 있으면 끌어내려야 돼요. 미급하면 끌어올려야 돼요. 문 총재는 그런 놀음을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언제나 도와만 주면 되겠나?

자기 죽을 준비 못 한 것 이상 큰일이 없어

박구배!「예.」어저께 선생님에게 뭘 한바탕 가져온 것, 먹으라고 다 가져왔는데, 어저께 축구하는데 사람들이 많이 왔지만 축구 구경하는 사람은 나 혼자밖에 없어요. 둘인가? 효율이가 앉았댔지?「저는 안 먹었습니다.」아니 축구할 때 말이야. (웃음) 먹었다는 얘기를 안 했는데, 말은 들은 모양이구만.

이것들은 참 소문을 잘 내요, 분수도 없이. (웃음) 소문내는 것을 선생님도 못 내고 50년 일생 동안에 이 땅 위에 한 번 드러낸 것을 자기가 알았다고 소문내 놓으니, 그놈의 간나는 조상들의 목에다 고무줄을 걸어 버린다는 거예요. 홀쳐 놓는다구요. 영향이 얼마나 크다는 거예요. 영계에서는 죽으려고 하는 거예요. 자기가 무슨 책임자인가? 이건 책임자도 몰라요. 같은 형제들이다 이거예요. 나라가 있으면 대통령이 있고 장관이 있고 면장도 있고 노동자도 있고 땅 파먹는 사람 구더기 같은 사람도 있는데.

큰 회사의 축복받은 문지기가 사장에게 가서 ‘야 사장, 내놓아라. 너 월급을 많이 탔으니 월급을 분배해 주어야 되지 않느냐?’ 하는 거예요. 공산당식이에요. 그거 안 돼요. 공산당이 오래 못 간다구요. 가만 두어두고 보라구요.

곽 선생!「예.」걱정하지 마요. 언제든지 ‘아이고 선생님, 큰일났습니다.’ 하는데, 큰일날 게 뭐예요? 자기 죽을 준비 못 한 것 이상 큰일이 없어요. 세상은 언제나 그런 거예요. 혁명해서 잘못하면 죽여 버리고 잘 하면 조금 놔주는 거예요. 조금씩 놔주는 거예요, 혁명, 혁명, 혁명 하면서. 공산당은 ‘혁명 혁명’ 하다가 끝까지 혁명, 공산당 자체 내에서도 혁명해 가지고 공산당이 두 패 될 때 빈부의 차가 크니까 자기들이 자동적으로 무너져 나가는 거라구요. 싸우게 되면 망하기 마련이에요.

우리 엄마는 어디 갔나? 한 시간 넘었나? 한 시간 넘으면 자리 비우기 때문에 한 시간 되지 말라 되지 말라, 기다리는데. (웃음) 여자들이 아기 많이 낳으면 출장소에 가야 돼요. 틀림없어요. 안 가면 ‘아이코!’ 해 가지고 아침저녁 먹기가 미안한 거예요. 남편 앞에서 저녁 먹기가 미안하지. 그런 증세가 있어요.

병의 원인을, 그래서 한증을 해야 돼요. 한증이 뭔지 알아요? 토기 만드는 공장에서 수천 개 토기가 불덩이 됐다가 서서히 잘 식히면 쇳소리가 나요. 문 장로가 그래요. 키다리 문 장로, 지금 말 못 하고 병원에 가 있지만 말이야, 그 사람이 제일 유명한 것이, 큰 독이 있잖아요? 그거 만드는 데 대장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름났기 때문에 토기점에서 구색을 맞추기 위해서는 큰 독이 있어야 돼요. 김장 때는 큰 독이 많이 나가니까 준비해야 되기 때문에 큰 공장에서 초대받아 다니면서 벌어먹고 다 그러던 사람이라구요.

그래서 아산에 와서 토기공장 해 가지고 토기 만든 거예요. 여기에 오고 싶어 가지고 ‘형님, 우리 전부 다 형님 따라가겠습니다.’ 할 때 ‘야 이 녀석아, 오지 마. 1973년 전에는 오지 마!’ 한 거예요. 아산에서 공장 앞에서 전도하라고 해서 전도했는데 옮기다 보니 아산교회가 없어졌더라구요.

능력 있는 선생님을 누가 알아줬느냐

윤정로, 지키던 사람이 옮기면 자리가 비겠나, 더 흥하겠나?「흥해야 됩니다.」흥하겠나? ‘흥해야 됩니다.’, ‘흥합니다’ 하지 ‘됩니다’를 왜 또 붙여요? 말을 따지고 들어가게 되면, 내가 예민한 사람이에요. 내가 마지막 날에 원고 30분짜리를 곽정환한테 요렇게 하라고 해서 5분짜리 내용으로 만드는 데 말이야 순식간에 만들어 놓지?「예.」「기가 막힙니다.」기가 막혀? 그럴 수 있는 머리가 있다구요. 어디에 무엇이 빠졌다는 거예요.

그런 능력 있는 선생님을 누가 알아줬어요? 유효원 협회장이라는 사람은 서울대학 의과대학 3년 때 자퇴한 거예요. 자기가 그래도 머리가 좋아 가지고 서울대학에 이름 있게 들어가서 재학 중에도 교수들이 기억하는 사람, 천재라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에 통일교회 들어올 때, 그 형님도 그래요.

형님이 일본에서 대학 나오고 공산당 된 사람이에요. 동생은 병이 나서 공산당 못 만든 거예요. 병으로 한 20년 동안 고생하니 사상적으로 될 수 있나? 형님이 공산당 됐기 때문에 공산당을 누워서 다 봐 가지고 형님에게 질문하면 답변 못 했거든. 그렇기 때문에 저 사람이 나보다 머리 좋으니 때가 돼 가지고 바로만 서는 날에는 나라에 문제 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소원을 갖고 나온 거예요.

공산당 돼 가지고 효원이가, 선생님이 원리 초본 지은 것이 있어요. 시문으로 한 절반, 많이 뺐다구요. 그 사람한테 내가 초 잡은 책을 줬는데, 장 장을 넘기면서 눈물로써 그 책을 적셨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거 문장이 안 맞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한 장을 네가 원하는 대로 내용 써 봐라.’ 했더니 열 일곱 장인가 20장이 넘어요. 한 장을 그렇게 써서 벌여 놨어요. 그래서 내가 그 원문을 중심삼고 설명했어요. 여기에 이런 문장이 들어가고 이런 문장이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하니까 다섯 장밖에, 다섯 장도 안 돼요. ‘읽어 봐라. 알겠느냐?’ 할 때 ‘선생님, 알겠습니다.’ 한 거예요.

그러면서 선생님이 수십년 동안 여러분한테 설교한 것, 설교를 세 시간, 열 시간, 열 여섯 시간 40분까지 했어요. 내용은 모르지만 좋아요. 맛이 좋아요. 그게 지금 훈독회 하는 말씀들이에요. 그게 바보가 한 말이에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있는 것을 다 가르쳐 줬지.

훈독회 하는 ≪천성경≫이 ‘천성경(天聖經)’이에요. 하늘나라도 모르는 비밀이 수두룩해요. 그렇기 때문에 그 말을 할 때는 선생님이 보통의 자리에 서는 게 아니에요. 하나님을 대신하고 영계를 대신해서 말씀했기 때문에 그마만큼 읽으면 영계가 공명하는 거예요. 그래서 훈독회에 참석하라는 거예요.

또 지금 몇 년 몇 년 날짜를 얘기하는데 1960년에서부터 지금까지 다른 것이 없어요. 내용이 똑같아요. 누구한테 배운 내용이 없다구요. 스물 다섯 살 때 통일교회를 만들었어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이것을 가지고 있으면 천하가 내 손에 들어오는 것을 알고 또 영계에서 가르쳐 줬으니 믿지 못하는 영계를 믿을 수 있는 테스트한 거예요. 일본의 유명한 사람이 그 책을 보고는 말이야, 그때 돈 2억 엔을 줄 테니까 팔라는 거예요. ‘그거 왜 그러냐?’ 했더니 ‘이것이 있으면 천하가 통일되고 민족이 산다.’ 이거예요.

이 망할 민족 한민족, 한이 많은 민족, 강현실!「예.」지방에 난다 긴다 하는 에덴복귀파니 박동기니 무엇이니 다 일망타진하면서 천대도 많이 받았지? 증산도니 무엇이니 다 다닐 때 천대를 하지만 증거하면서도 자기들이 해 먹었지 문 총재는 곁다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지?「옛날에 처음에 그랬어요.」옛날을 얘기하는데, 뭐 지금을 얘기하는 거야? (웃음) 그거 분한 얘기를 한번 나와 해 보라구. 분한 얘기하고, 기쁜 얘기는 할 시간이 없어요. 마이크를 가지고. 들어 보라구요.

이제는 내가 헬리콥터도 많고, 효율이!「예.」오늘 헬리콥터를 여기에 몇 시까지 불러오겠나? 날이 오늘 좋지?「애니 타임(any time; 아무 때나)입니다.」애니 타임이 어드런 시간이야? (웃음) 나 잘 시간에? 말을 또 애니 타임이라고 그러고 있어? (웃음) 그거 주의해요. 내가 말만 하면 재까닥 오라고 해요. 알겠어?「예.」준비하라고 그래요. 내가 어디 갈지 몰라요. 갈 때는 가고 싶은 사람들, 내가 새로이 출동하는데 진짜 가고 싶은 데를 내가 불러 가지고 몇 사람 데리고 가면 좋겠는데. 싫은 사람들은 그만두고. 자! (강현실 회장 간증)

생활이 달라져야

「……‘그리고 또 평양 옥중에 가서 7년 동안 옥고를 치른 한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신과 같이 우러러보는 사람인데, 저 같은 사람이 가서 얘기하면 되겠습니까?’ 그랬더니 아버님이 뭐라고 하시는고 하면 ‘가면 영계에서 협조를 해 줄 거야.’ 이러시더라구요.

제가 귀가 얇은 사람이에요. (웃음) 그래서 영계에서 협조해 준다고 하면 ‘아유, 그거 되겠구나.’ 이런 생각을 늘 하는 사람이거든요. 옛날부터 지금도 그렇지만요. 그래서 ‘영계에서 협조해 준다면 정말로 가야 되겠다.’ 그러고 이제 갔어요.」

그 시간에 안 들어도 단단히 하면 한번 망신하게 된다면 울고불고 하면 영계에서 ‘야 이 자식아, 너 왜 울어? 며느리 같은 사람이지만 네 여편네보다 귀하고 네 할머니보다 더 귀한데 그 말을 듣지.’ 하는 거예요. 그렇게 가르쳐 준다구요.

떡을 치더라도 떡을 시루에다 넣어서 쪄 가지고 떡판에서 쳐야 되는데 그것도 잘 치는 사람이 해야지 잘못 쳤다가는 말이야, 다 식으면 떡도 물렁물렁하니 알이 있어서 먹지 못할 떡이 돼요. 식기 전에 쳐 버려야지. 선생님이 거짓말했다는 말을 하지 말라 그 말이에요.「예.」(끝까지 간증)

이번 대회 때 영계에서 자기에게 가르친 준 얘기를 하라구. (‘천주통일평화의 왕 대관식’에 대한 강현실 회장 보고) (박수)

여러분이 이제 생활이 달라져요. 통일교회에 일하는 부처가 많아요. 이것이 연대적인 부처로서 일년에 한 번씩 가 가지고 내가 그 단체를 위해서 여기에 있는 사람보다 더 도와준다는 마음을 가져야 돼요. 도와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모든 단체를 알지 않으면 안 돼요.

선생님이 단체 만든 것을 여러분이 상속 받으려면, 단체 전체를 상속 받기 위해서는 이제부터 해야 할 것은 훈독회가 본부에 이렇게 모이는 것이 아니에요. 가정을 중심삼고 이제는 고향에 다 돌아가야 돼요.

그래서 원래는 제주도부터 내가 순회하려고 생각한 거예요. 원래 어저께부터 시작해야 되는데 곽정환이 있고 어머니도 거기에 가서 축구장에 가려면 왜 가느냐고 한 거예요. 이제 순회를 떠나서 옛날에 개척시대의 심정을 다시, 내가 하던 그 일을 여러분 앞에 어떻게 전수해 주냐 하는 것이 남아진 과제예요.

전수할 수 있는 그런 하나의 계기를 마련했지만 여러분이 여기에서부터 올라가기보다도 점점 자기들이 부족하다는 마음을 더 크게 느끼기 때문에 여러분이 뒤로 자기도 모르게 굴러 떨어지는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거 경고하기 위해서 이제 세계 사람들을 한데 모아 가지고 여러분을 움직이지 않더라도 세계적인 입적, 고향 입적 결정한 것, 이제는 대이동이 벌어져야 돼요. 알겠어요? 대이동으로 그 지방에 가게 되면, 여기 있는 사람들도 어디인가 이동 명령받은 곳이 있지요?

여기는 어디야?「입적 임지가 다 있습니다.」그럼. 서양 사람도 세 나라를 중심삼고 대이동 할 수 있는 때가 왔다구요. 그래서 그런 책임자들은 그런 책임을 느끼기 위해서, 본국 창건을 위해서, 하늘나라의 본연의 곳을 창건하기 위해서 모든 나라들이 협력할 수 있는 일을 해야 될 때가 왔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법무부면 법무부를 중심삼고 곽정환이랑 여기에 들어오는 사람들을 이동하는 수속을 밟아서, 국적을 이동할 때는 뭐이라고 그러나?「이민입니다.」이민수속을 해야 돼요. 이민수속 할 때 그 나라에 갖고 있던 모든 재산과 일족을 대표해 가지고, 그 나라의 김씨면 김씨 자기 떨레들이 있는 것, 떨레에서 대표로 여기에 올 때 대표로 오니만큼 그 대표가 각 종족, 수많은 씨족들의 대표들이 와 가지고 그 씨족들이 대사들이다 이거예요.

한국에서도 대사를 국회의원 30배 이상, 30배 수를 정하고 있어요. 세계 어디든지 대사의 사명을 하기 위해서 그 나라에 가 가지고, 국가 메시아 시대에 국가 메시아들이 그 나라에 영향 주었으면 그 나라에 가서 대사가 돼야 할 이런 시대를 맞았기 때문에 그 대사를 그 나라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 민족과 종족을 대표한 대사로서 본국 땅 여기 와서 자기가 경쟁적인 과정에 얼마만한 영향을 미치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조상들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남아진 후손들이 앞으로 전체 뜻이 이루어질 때 새로운 나라의 순번,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열대 조상의 계대를 대신할 수 있는 때가 온다구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 될 때

하나님이 1대, 아담이 2대, 아담 아들딸이 3대, 3대를 중심삼고 3대권이라는 것이 지금 뭐냐 하면,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여러분을 보게 되면 여러분이 3대예요. 또 하나님이 1대라면 선생님이 2대예요. 3대는 뭐냐 하면 선생님의 아들딸이에요.

선생님의 아들딸들을 지금까지 부모가 고아와 같은 자리에 내버려 두고 가인적인 아들딸을 찾아서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하는 전통을 세우는 거예요. 그것이 개인시대를 넘고, 가정?종족?민족… 8단계 영계까지 축복을 다 했기 때문에 그 축복한 가인들이 지상에 와서 재림해야 돼요. 지상에 축복받은 가정들이 와 가지고 조상의 자리, 천사장이 아니고 선생님을 대신할 수 있는 상속 받는 자리에 세워야 돼요.

그러려면 선생님이 16세부터 지금까지 이룬 승리의 모든 것을 넘겨주는 거예요. 이번에 청평에서 한 식, 몽골반점동족연합을 중심삼고 초종교초국가연합이 하나돼 가지고 승리한 발판 위에 부모님이 이들을 데려와서 접붙여 주는 거예요. 이들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 초종교?초국가의 대관식 한 승리 자리에 부모님이 올랐기 때문에 이제는 마지막이에요. 초종교?초국가니만큼 종교와 국가가 없어지는 거예요. 싸움이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나?「예.」싸움이 없어요. 싸우는 패는 제거되는 거예요. 영계에서 제거해요.

여러분이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 될 때가 됐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자신이 무슨 목표를 세웠느냐 하면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 이거예요. 세계를 다 내 것 만들려고 하기 전에 내 마음을 주관하여 마음 자리의 주인이 되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마음 중심삼고 몸이 반대하는 거예요. 마음을 때려 부수고 부정하는데 그것을 컨트롤해야 돼요.

선생님이 고문 받고 할 때는 별의별 고문을 다 받았어요. 북한에 있을 때 소련의 정보원들까지 와서 조사한 방법이 뭐냐? 새빨간 방에다가 넣고 3일 동안 먹이지 않고, 일주일을 자지 못하게 하는 거예요. 그러면 사람이 돌아요. 돌아 가지고 자기 마음에 있는 말, 원수에 대한 누구누구에게 욕하는 말, 별의별 말이 다 나오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 있어서 선생님은 눈 뜨고 자는 놀음을 했다구요. 눈 뜨고 자는 거예요. 눈이 굳어지는 거예요. 작동을 안 하고 자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왜 그랬냐 하면, 문 총재가 옛날에 박수무당이라는 소문났어요. 백발백중 앉아 가지고 안다는 거예요. 또 그랬어요. 이제 그 세계로 돌아간다구요. 그 세계로 돌아가야 할 때가 왔어요. 안 되면 추방해 버려야 되는 때가 왔어요. 갈라놓아야 될 때가 왔어요. 그 세계로 돌아가게 되면 참 곤란할 거라구요. 선생님이 원치를 않아요.

세계적인 혁명하기 위해서 지도하려면 인맥이 필요해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다 쫓아 버리면 담 너머로 쫓겨나는 거예요. 그러니 깊은 산중에 몇몇 식구, 지옥에 가도 영원히 떨어지지 않을 사람을 데리고 가서 고독 산중, 고독 섬의 나라를 만들어 가지고 통일교회 시작하던 그 분위기로 순식간에 만들 수 있어요.

대양주 같은 데는 나라 인구가 8천 명이에요. 1만 명, 2만 명, 30만도 안 된다구요. 그래서 하와이에서 내가 기반 닦으려고 했는데 원주민들이 반대해요. 그래서 지금 현재 여수?순천으로 옮겼어요. 여수?순천으로 옮겨 가지고 여수?순천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수?순천은 공산당의 기지였기 때문에 4?3사태, 그것도 4?3사태예요. 제주도로부터 공산당이 데모해 가지고 섬 점령해서 한반도를 삼키기 위한 거예요. 거제도하고 합해 가지고 섬 중심삼고 남한을 거꾸로 말아 치우려고 계획했던 거예요. 4?3사태, 제주도를 점령하기 위한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제주도 땅을 사기 위해서, 제주도에 손대 가지고 얼마나 핍박받았는지 몰라요. 제주도 패 어디 갔나? 윤태근! 제주도에 많은 호텔이라든가, 제주도 사람들이 하지 못할 것을 하기 위해서 땅을 사려고 했는데, 계획적으로 반대했어요.

내가 원래는 지금 오키나와에 있는 미군 기지를 제주도에 옮겨 올 계획까지도 백악관 중심삼고 8군 미국 군대 총책임자하고 교섭해 가지고 약속까지 했던 거예요. 정부가 원하면 일본에 있는 미군 기지를 제주도로 옮긴다는 거예요.

왜 제주도로 옮기느냐 이거예요. 앞으로 있어서 소련이 문제고, 중국이 문제고, 일본이 문제라구요. 한국을 둘러싸고 있어요. 그다음에 태평양을 중심삼고 미국이 문제예요. 태평양의 섬나라를 중심삼고 2차대전이 끝났으니 섬나라부터 시작해 가지고 세계전쟁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그것이 다시 이제는 섬나라만이 아니에요. 영계하고 합동해 가지고 섬나라부터 전쟁하는 데는 질 수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남북에 대한 평화의 기반을 닦아야 하지만 미국과 중국의 길을 열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했어요. 지금도 노력하고 있지만 그 누구도 몰라요. 중국에 30여 년 전부터 지하 신문사까지 만들어 가지고, 모스크바에서부터 레닌그라드의 지하운동, 공산당이 움직이는 것을 일일보고를 받고 있었어요.

지금 남국에서는 쿠데타를 해 가지고 혁명할 수 있는 혁명군도 훈련하고 있어요. 통일교회의 똑똑한 사람을 누구도 모르게 이래 가지고 40일씩 훈련하는 데 있어서는 팬티만 하나 입고 총 하나 줘 가지고 탄환만 가지게 되면 40일 동안 혼자 살아야 돼요.

다 헤쳐 가지고 어디에서 며칟날까지 만나는 훈련이에요. 산이나 바다나 어디에 가더라도 훈련해 가지고 앞으로 세계적인 혁명하기 위해서 지도하려면 그런 각 지역에 배치할 수 있는 인맥이 필요해요. 한국 사람은 한국 사람만 좋아하고 일본 사람은 일본 사람만 좋아하는데, 초국가적 기반에 있어서 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 군대를 양성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여기서 어렵고 뭐, 수작들 그만두라구요. 이제부터 내가 안 두어둬요. 총출동 명령하려는데 듣겠어요, 안 듣겠어요?「듣겠습니다.」안 듣겠다는 사람 손 들라구요. 듣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내리라구요. 처음부터 선생님과 의논됐던 사람들을 선두에 세워야 할 때예요. 그런 때예요.

선두에 세운다는 것은 뭐냐 하면 자기 일족의 고향에 다 돌아가는 것인데, 고향에 돌아갈 생각하나? 옛날에 환고향 할 때 다 도망간 거예요. 일본에서는 80퍼센트가 고향에 돌아가서 교회에 안 나오는 거예요. 고생하기 싫거든. 주저하고 있는 거예요. 3백만 이상 교육했던 사람이에요. 한국까지 포괄하고 남을 수 있는 건데.

세계 책임을 하기 전에 일족을 세계에 배치할 수 있는 준비해야

어디 가야 되나?「일본 지도자 교육 때문에 공항에 나가야 됩니다. (윤정로)」지도자 교육 뭐이?「지도자 교육을 오늘부터 시작합니다.」「80명이 갑니다.」아, 새로운 사람들?「예. 공항에 좀 나가겠습니다.」80명이 가?「예.」내가 유정옥보고 옆에 있는 호텔을 사고 땅을 사 가지고 5백 명이 수용될 수 있게끔 호텔 같은 것을 만들 계획하라고 지시했다구요. 이제 가 봐요.

자기도 가야 돼?「저는 청평에 지금 가야 됩니다. (황선조)」왜?「오늘 조상 축복식이 있습니다.」조상 축복식을 조금 늦추라구. 말씀 듣고 가라구.「아홉 시까지 가야 됩니다.」바쁘구만. 자기가 안 듣고 가면 황씨가 전라남북도에서는 대표적인 일족이 돼야 할 텐데, 이런 거 몰라 가지고 책임 못 하게 되고 꼴래미 되면 곤란하지. 전국의 책임이 아니야. 황씨를 책임져야 돼. 어디 나타나지 말고.

곽정환도.「예.」지금 책임이 무슨 책임이야? 세계 책임을 하기 전에 자기 일족을 세계에 배치할 수 있는 준비해야 돼. 주동문도! 주동문도 전라도야, 전라도.「저는 함경도입니다.」아니, 종씨 이번에 전부 다.「아, 예.」함경도는 못 가잖아? 남한에 있는 주씨들을 규합할 수 있는 본부 기지가 있으면 자기가 미국에 있든가 여기에 있으면 거기에 자기 혈족들이나 가까운 형제들을 중심삼고…. 동생은 잡아다가 후려갈겨요, 축복 안 받으면.

삼촌 항렬이 됐으면 자기 조카 항렬은 전부 다 후려갈겨요. 안 하면 목을 끌어서라도 강제로라도 축복 안 해 주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이 4년 동안에 세계까지 끝내야 돼요. 한국은 물론이고 세계까지 끝내서 그 궤도를 달릴 수 있게끔 만들어 놔야 돼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살고 있는 그대로 놔둬야 되겠나, 비상대책을 취해야 되겠나? 말해 보라구요. 이번에 결의문 10개 항목, 청평에서 10개 항목이던가? 결의문 채택했지?「예.」몇 개 항목이에요?「10개 항목입니다.」거기에 있었나? 내가 다 들었어요. ‘결의한다! 결의한다!’ 소리들이 크더만. 그 결의대로 해야 될 거 아니에요?

곽정환에게 선생님이 나흘 전인가 특별지시라고 해서 지시한 거예요. 날짜까지 박아 가지고 초까지 기록해 줬어요. 그런 얘기는 안 했지?「예.」선생님이 요렇게 가르쳐 준 내용이라는 것은 안 했지?「아버님 지시 중심삼고 한다고는 했습니다.」글쎄, 초까지 기록해 있다는 사실.

내가 나타나지 않았어요, 이번에. 맡겨 가지고 얼마나 하나 보자. 내가 둘을 불러 놓고 주동문하고 그렇게 대중 앞에 있어 가지고 키스시키고 다 한 것은 그거 보기 위해서 한 것이 아니에요. 지금까지는 전부 다 달라요. 자기 생각들이 달라요.

미스터 주! 생각은 하나, 둘이면 안 돼요. 그 생각이 누구 생각이냐 하면 주동문 생각도 안 되고, 곽정환 생각도 안 되고, 문 총재 생각도 안 돼요. 하나님의 생각이에요. 엊그제 얘기한 것, 해양에 대한 관심을 가지라는 거예요. 그것은 자기 있는 힘을, 목숨을 걸고 내가 잘려 나가느냐 너희들이 잘려 나가느냐 담판해야 될 때가 왔어요.

그래서 지금 교육하라고 내가 1억 엔이지? 1억 엔이면 한화로 10억이 넘을 거예요. 그 책임자는 국회의원 전체 교육하고도 남을 것이다 본 거예요. 그거 주는 거 봤나?「들었습니다.」그걸 준비했어요. 곽정환은 봤지?「예.」그다음에 카프(CARP)도, 이제 카프(CARP)를 동원해야 돼요. 젊은 이 간나들, 축복받은 것들, 머저리 같은 것들이 따라갈 수 있는 성격이 안 돼요. 핑계도 많지.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끝날에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어요. 가정 가진 패들이 원수예요.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원수고 그다음에 남편이 원수고 아들딸이 원수라는 거예요. 네 집안 식구들이 원수라고 했다구요. 딱 그런 때예요.

국가시대를 넘어서 세계에 접붙일 수 있는 시대

그러니까 새로이 카프(CARP), 이제부터는 아기를 안 낳은 사람들로 해서 7년 과정을 거쳐야 돼요. 7년 동안 성별식을 안 해도 괜찮아요. 그건 다 넘어갔으니까. 둘이 하나돼 가지고 7년노정이에요. 어머니 아버지, 참부모님도 7년노정 때문에 핍박받았어요. 그걸 전수 못 했기 때문에. 세계를 세 바퀴 이상 돌면서 전수 못 했기 때문에 그 일이 남았기 때문에 이제 카프(CARP)들이 전수 받기 위해서 기동대를 창설한 거예요.

대학 갈 사람은 대학 못 가게 해서 전도하고, 고등학생 16세 17세 18세 된 사람은 학교 쉬게 해 가지고 개척했어요. 나라를 찾기 위해서 개척했어요. 이제는 우리 고향의 나라인 세계를 찾기 위해서! 그런 시대에 들어왔어요. 전체 동원이에요. 알겠나?「예.」

청소년을 동원한 거예요. 통일교회 세워서 출발할 때 중고등학생들이 도시락을 안 먹고 준 거예요. 학교에 도시락 싸 가지고 가서 전도사들이 쫓겨날 것인데 숨겨 놓고 아침 점심 저녁으로 세 개를 준 거예요. 매일 그래 가지고 그걸 몇 년 동안 먹으면서 개척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게 반대받았어요. 이제는 반대가 아니에요. 환영받는 데 있어서 축복 다 했지? 곽정환!「예.」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충청도 황해도 그다음에 평안남북도, 함경남북도, 서울 중심삼고 1천만 실향민 이남에 있는 모든 전부를 합해 가지고 교육한 거예요. 그 교육할 때 전부 다 감동받고 충격받으면서 성주식까지 다 끝낸 거예요.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

반대받았어?「이제는 반대 없습니다.」아니, 지금까지 성주식 할 때 반대받았어?「안 받았습니다.」하나도 안 받았지?「예.」전라도부터 시작해서 그다음에 경상남북도 중심삼고 경상남북도 넘어서면서 제주도와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사람이 일본에 가 있는데 조총련 중심삼고 평화연합을 만들기 위해서 10년이 아니에요. 30년, 40년 전부터 준비한 거예요.

이번에 통일부가 말려들었다고 해서 빼고 다 했지만 청평에 김대중까지도 이름을 내놨어요. 강제가 아니에요. 자연굴복이지. 통일교회가 뭘 한다는 거, 국제결혼한다는 거, 세계인들을 합해 가지고 결혼식 한다는 소문 다 나지 않았어요? 그들이 그러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알게 돼 있어요.

30분이면 설득할 수 있는 이런 내용을 가지고, ≪천성경≫에 대한 시디(CD)판을 만들었어요. 한 시간 한 시간 무엇이든지 차 타고 가면서 친구들에게 들려주면 차에서 교육할 수 있는 거예요. 그다음에 성염 성주를 새로이 만들어 줬어요. 그거 먹으면 국가시대를 넘어서 세계에 접붙일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거 전부 다 준비했나, 안 했나?「준비했습니다.」그거 가지고 다녀?「예.」이번에 청평에서도 틀림없이 가지고 다니라고 한 거예요.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차를 혼자 타게 되면 차 못 타고 가는 사람이 있으면 세워서 어디 가냐고 해서 차에 싣고 가라는 거예요. 그다음에 재미있는 말, 내가 듣던 것을 들어 보라고 해서 시디(CD)를 꽂고 들려주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서 이 시디(CD)가 필요하게 된다면 재료를 내가 사서 부쳐 줄 텐데 얼마 내라고 하는 거예요. 알겠나? 이것이 학교에서 교육하는 수신이라든가 교양에 없는, 이것이 세계에 없는 세계 지성인들을 교육하는 재료인데 참고하고 싶다면, 이 시디(CD)를 갖겠다면 내가 산 것을 줄 테니 돈을 얼마 내라고 해서 팔라는 거예요.

사지 않으면 빌려 줄 테니까 주소를 틀림없이 말하라고 하는 거예요. 당신 형님이 어디 있다는 주소 적은 것이 틀리면 안 된다 이거예요. 형님 주소 부모님 주소, 부모님 주소하고 형님 주소하고 그다음에는 동생 주소, 셋 중에 둘만 전화하면 믿을 수 있어요. 알겠어요? 그러면 빌려 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전화하면서 다 읽었느냐고 해서 읽었으면 어머니한테, 네가 동생이면 형님한테 빌려 주라는 거예요.

가정 훈독회와 부처별 훈독회

(손자님이 나와서 얼러 주심) 내가 여러분을 다 잊어버리고 얘한테 미쳤어요. 이제 오는 것을 싫어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손자님이 소리를 침) 그렇다는 거예요. (웃음)「할아버지 맘마 잡수시래요. (어머님)」맘마도 먹어야겠다고 지금 얘기하는데, 알겠어요?

아까 세 사람 가운데서 즉석에서 전화해서 대답을 하게 되면 말이야, 틀림없이 빌려 주라는 거예요. 한 집이 통하면 다 통하잖아요? 빌려 주면 그것을 듣고 전화할 텐데 거기에 대해 감사하고 더 필요하면 얼마든지 사 줄 테니 돈 얼마, 다음 것, 또 그전 것이에요.

이래 가지고 댓 권만 가지면 저것이 떨어질 수 없어요. ≪천성경≫을 녹음했어요. 차에다 싣고 다닐 수 있게 했어요. 이제는 마을 마을에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을,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축복가정 전부가 해서 차 타고 다니면 그냥 혼자 다니지 말고 멈춰 가지고….

(손자님이 소리를 침) 환영한다는 거예요. 박수하라구요, 박수. (박수) 자, 노래 한번 하자. 무슨 노래?「‘곰 세 마리’입니다.」곰 세 마리, 그거 해 봐요. (‘곰 세 마리’ 합창) (박수)

얘가 이상한 애예요. 내가 보고 싶으면 얼굴도 나타나고 그래요. 차 타고 다닐 때는 ‘야야야, 차 타고 갈 때 네가 따라오지. 네가 있으면 차가 안전하지.’ 하면 눈으로 웃는 거예요. (손자님이 소리를 침) 그렇다는 거예요. (웃음) 할아버지를 참 좋아해요.

이제 얘가 걷게 되면, 옛날에 내가 7, 8세 때부터 동네방네 20리 안팎에 있는 친척 처녀 총각의 결혼을 다 해 줬어요. 그것이 소문났기 때문에 친척들이 결혼하기 전에 사진 두 장을 갖다 놓는 거예요. 내가 싫어하는 사람은 나쁘고 좋아하는 사람은 잘산다구요. 이래 가지고 사진 두 장을 갖다 놓으면 내가 훅 불어 버리면 나쁜 거예요. 집어던지면 나쁘고, 가만 놔두면…. (손자님이 기침을 함) 아이구, 그런 말을 하지 말라고? (웃음)

이제 알겠나?「예.」새로 출발해야 돼요. 이제부터 여러분이 훈독회 하는 데는 일주일 동안 그냥 훈독회를 계속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아침에 가정 훈독회 해 가지고 가정 훈독회 하는 사람들은 아침에 했으면 저녁에라도 승공연합이면 승공연합, 부처별로서 하기 때문에 부처별에 가서 훈독회를 아침과 저녁으로 같이하면서 모든 단체에 대한 내용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이제 원리를 재무장해야 되겠고, 통일사상을 재무장해야 되겠고, 승공사상을 재무장하지 않으면 안 돼요. 혼자 싸울 수 없어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그걸 모르니까 책으로서 훈독회 하는 거예요. (손자님이 소리를 침) 임자네들을 좋아하니까 앞으로 좋겠다. (웃음) 알겠어요?「예.」

우리 통일교회로 말하게 된다면 말이야, 남자면 남자부가 있고 여자부가 있고 그다음에 노년부가 있고 장년부가 있고 청년부가 있고 소년부가 있으니 아침에는 집에서 훈독회를 하고, 교회에서 하든가 모임 자리에서 하고, 저녁에는 반드시 일주일을 중심삼고 한 번 두 번 이렇게 해 가지고 하루도 빼지 말고 하는 거예요.

우리 부처가 열이면 열 부처를 중심삼고 다음 저녁에 모일 수 있게끔, 부처별로 가서 언제나 훈독회 할 수 있게 돼서 훈독회 전체 내용을 알고 그것을 관리할 수 있는 책임자가 돼야 모든 전체 부처들을 한데 모았을 때 말도 해 주고 코치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걸 연결시키려고 그래요. 알겠어요?「예.」

조상들이 와 가지고 병 주고 약 주는 때

오늘 송영석 왔나?「일본에서 지금 온답니다.」일본에서 오게 된다면 송영석 씨가 여러분을 그냥 안 두어둔다구요. 훈독회 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것, 각 도별로서 며칟날부터 며칟날 개인들을 조사하는 거예요. 각 개인은 자기 도 안에 있는 훈독회의 어디 어디에 갈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상부의 명령을 받아 가지고 통?반 훈독회 하는 데까지 사람이 관리할 수 있게끔 조직하려고 그래요.

그러니까 훈독회가 전국적이고 전 부처별의 훈독회는 언제든지 계속하는 거예요. 그래서 교육해야 사상 무장을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무장한 곳의 승공연합 회원들은 저녁이면 돌아다니면서 서울 지역 도로부터 군으로부터 면까지 이러면서 군에 가서도 책임자한테 가르쳐 줄 수 있고, 알겠나?「예.」

전반적인 훈독회는, 여기 본부에서 훈독회 하기 위해서 전 서울에서 오지만, 알겠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집에서 해야 된다구요. 자기가 여기에 온다고, 동부지? 동부에서 왔지만 서울 동서남북의 모든 사람은 훈독하는 페이지를 다 알 수 있으니 거기에 맞춰서 집에서, 잠자면 안 되겠어요. 조상들이 가만 안 둘 거라구요.

선생님이 이렇게, 선생님은 벌써 세 시 전에 일어나요. 오늘의 지시가 무슨 내용이라도 쉬지 않고 해야 돼요. 밥을 세 끼 먹는 한 선생님이 명령한 대로 가야 되는 거예요. 훈독회 참석 안 하면 안 돼요. 그건 가정교회, 아까 가정교회를 말했지?

매일, 일년 열두 달, 365일 날, 거기에 430 출애급! 우리는 일족이 4천3백 명이에요. 10배를 거치는 거예요. 4천3백 명을 중심삼고 동원돼야만 나라에 하나의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거라구요. 원리적인 이 기반을 맞추어야 돼요. 그렇지 않고는 천상세계에 가서 갈 길이 막혀 버려요. 들어가게 되면 여기에서 훈련하던 그냥 그대로 가는 거예요.

그리고 앞으로 영화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 무엇이냐? 예수님의 얼굴이 어떤지 몰라요. 예수님의 얼굴과 같은 얼굴을 수만 명을 골라 가지고 예수님을 통해서 청평에서 감정을 시켜 가지고 ‘얼굴이 같다.’ 이거예요. 얼굴이 같은데 수염이 났으면 ‘수염 났다.’ 하게 되면 수염 난 그런 사람으로 해 가지고 딱 영계에 있는 예수님이 젊을 때의 나이와 마찬가지의 그 사람을 구하자는 거예요.

그 사람을 보면 틀림없이 영계의 예수님이에요. 공자면 공자님도 그래요. ‘공자’는 뒤집어져요. 아들을 부정하는 거예요. 가정 파탄시킨 게 공자 아니에요? 공자의 처가 악처라는 말이 있는데 이경준 씨는 선처가 돼야 돼요. 선생님보다 더 사랑하라는 거예요.

시집가게 되면 아버지 어머니보다 더 사랑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러라는 거예요. 그래서 부모보다 더 사랑하는 데 있어서 쫓겨날 사람이 없어요. 시집가서 시집 부모보다도 더 사랑하는 거예요. 부모가 원하는 거, 일주일 원하는 거 다 적어 달라고 해서 시부모가 흑판 같은 데 적으면 일주일에 될 것을 하루 동안에 다 해 놓고 ‘나머지는 해방입니다.’ 하고 나머지는 공적인 전도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어요. 안 하면 조상들이 와 가지고 병 주고 약 줘요. 아기를 데려가고 다 그래요. 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데려가요. 선생님이 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다 데려갔어요. 친구도 선생님이 사랑하고, 내가 그를 믿는 것을 싫어해요. 다 데려가요.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방해되거든. 사람을 믿으면 안 되잖아요? 아들딸을 믿으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조상들이 가만 안 두어둬요. 탕감하기 위해서 자기들이 누구누구 닮았다는 것, 조상을 다 닮게 돼 있어요. 그런 얼굴이 같은 사람의 집에 와 가지고 거기에서 이제는 붙어살아요. 밥상을 갖다 놓으면 젓가락 숟가락 하나 더 놓으라는 거예요.

자기 조상 중에 닮은 할아버지예요. 김봉태면 김봉태 조상 가운데 거기에 많은 세포가 핏줄을 타 가지고 김봉태에게 심어졌으면 세포 많이 닮은 그 조상이 나타나 가지고 이제는 같이 살아요. 밥상에서 같이 먹고 잘 자리에서 같이 자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그와 같이 조상이 재림한다고 그랬지? 성인들도 그래요. 세계 가운데 얼마나 닮은 사람이 많겠나?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열두 가지 종류로서 띠가 있는데 띠 닮은 내용이 핏줄이 가깝다는 거예요. 그런 조상들이 찾아와서 이제는 땅이 형님이에요. 땅을 형님으로 모시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기 때문에 그런 형이 영계에 명령하게 되면, 협조하라면 조상 가운데 핏줄이 가까운 사람이 나타나서 협조해 가지고 모시고 다닌다는 거예요. 자기가 따라다니는 거예요.

여러분이 모시는 것이 아니고 그런 선조들이 와 가지고 여러분을 모셔 주기 때문에 여러분이 명령하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된다구요. 그럴 때에 들어간다구요. 안 하면 문제가 생겨요.

집안과 연결될 수 있는 훈독회권을 만들어야

선생님이 그걸 알기 때문에 다른 길을 못 가요. 내가 편안하겠다고 하게 되면 나라하고 세계가 무너져 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예수님도 십자가에 죽으면서도 원수를 사랑하라고 기도했다구요. 그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그런 때가 왔으니만큼 부처별을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회사면 회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침에 훈독회 했지만 저녁에 회사 사원들이 사장을 중심삼고 훈독회에 참석하는 거예요. 언제든지 그 모임을 저녁이면 하니까 거기에 관계돼 있는 회사원들은 하루하루 혹은 일주일, 그건 마음대로 해 가지고 자기가 공부하는 거예요. 이것을 쭉 돌아가면서 하는 거예요.

가정에서 아침에 했으면 반드시 자기가 승공연합 훈독회 하면 승공연합의 내용을 가지고 훈독회 할 것을 중심삼고 그것까지도 공부하는 거예요. 승공연합이면 승공연합, 청년연합이면 청년연합, 7개 부처면 7개 부처의 내용을 전부 다 알아야 돼요. 책을 가지고, 선생님이 만든 책도 다 있잖아요? 그걸 가지고 공부해서 가서 동참하는 거예요. 집안과 연결될 수 있는 훈독회권을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7년만 된다면 전문가, 책 골자를 모르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어디 가서 훈독교수, 어느 부처, 승공연합 회원이라면 말이야 인사조치 하게 된다면 어느 도, 자기 고향이라든가 할머니 고향이라든가 아내 고향이라든가 다 있잖아요? 대고모 이모들도 다 있는 거예요. 거기에 가서 그러면서 여러 씨족 연결하고 여러 도를 연결하면서 자기 참고할 수 있는 재료를 모으는 거예요.

그 분야에 가서도 언제 인사조치를 해도 초부처권 안에서 훈독회 스승으로서 임명하게 된다면 어디 가서든지 할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천성경≫을 중심삼고 그다음에 부처별의 내용도 보고 받고 본부에 몇 명이 됐다는 것, 인원수가 줄어들게 되면 대번에 인사조치예요. 알겠나?「예.」그런 특권을 주는 거예요.「예.」

이번에 국진이 형진이가 부모님 중심삼고, 부모님 아들들과 여러분이 가정적 가인 아벨이 돼야 되는 거 알아요? 그래서 이번에 부모님의 아들딸에게 박사학위를 준 거예요. 선생님의 특권이에요. 효진이, 현진이, 국진이에요. 직접적 대하고 살고 있는 이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부터 어디든지 지령이 내리면 여러분 부처별에 아침부터 들어가서 아침 훈독회를 중심삼고 그 지역에서는 그 영향이 전국에 퍼지는 기념날로서 남겨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 안 될 수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선생님의 아들딸이 많은데 아들딸이 따라오게 되면 그 아들딸 대신해 가지고 그 아들딸이 어디 가든지 따라다니면서 훈독회를 많이 동참하겠다 할 수 있어야 돼요.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의 가정과 여러분의 가정, 선생님이 지금 현재 나라를 대표한 훈독 계획의 프로그램과 세계 훈독 프로그램, 나라 나라마다 다르더라도 이와 같은 조치로 세계가 연결되어 나간다는 거예요. 알겠나?「예.」그런 생활권으로 이양할 때가 됐어요.

원리, 승공이론, 통일사상으로 무장해야

지금까지는 종교 믿는 것이 둘째 번이었지만 지금은 종교가 앞서는 거예요. 형님이 됐지? 부모님 대신 나라 일을 책임질 수 있는 입장에 서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형님은 형님의 자리, 동생은 동생의 자리로서 그 가정이 원만할 수 있게끔 3대가 엇바꿔 가면서라도 전부 다 존경어를 써야 되고, 며칟날은 우리 가정에서 이런 말을 써야 되고, 우리 가정에서는 한국말 가운데 서울말을 써야 되겠다 이거예요. 평안도 사람들은 서울말을 모르면 안 돼요. 서울말을 가르치고 배우고 자기 지방어도 해야 된다구요. 그런 훈독 조직을, 알겠나?「예.」지시하라구.

그런 인원을 중심삼고 언제든지 자기 도면 도, 하나 도가 있잖아요? 도 중심삼고 훈독회를 이동하면서 하는 거예요. 그 부처가 도내에서 훈독할 수 있는 것이 몇 천 됐으면, 도에서 누구누구 어디 간다는 배치해 가지고 순환 케이스로서 한 달만 한다든가 며칠 만에 돌아오는 것을 정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동해 가지고 그 인원이 찰 때까지 기다려 가지고 돌면서 하지만, 그거 넘게 될 때는 군에서 새로운 군으로 옮길 수 있고 수도권으로도 이동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전체 수도권이면 수도권에 움직이는 모든 훈독 안팎의 내용, 본부에서 하는 것하고 부처별로 하는 것을 자기들이 책임 해 가지고 훈련되어야 돼요. 이것을 전반적으로 패스 못 하게 된다면 앞으로 외국에 선교사로 못 나가요. 빠른 시일 내에 훈련시켜 가지고 외국 지도하는 훈독 책임자로서 선정하는 거예요. 훈독 선교사, 훈독 대사로서 파송하는 거예요. 틀림없이 자기 본국에서 헌법과 부처법을 지키던 전통을 세계에 옮겨 줘야 되는 거예요. 이것은 이중조직이지만 불가피한 조직이 아닐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세상에서는 취직을 한 곳에 하지만 우리는 취직이 두세 개예요. 본부 대통령을 중심삼고 국회에서 하는 비율을 중심삼고 부처들에 해당하는 곳도 관계를 맺는 거예요. 부처별의 책임자 되기 위해서는 승공이론, 또 그다음에 원리, 공산주의 비판 이 세 가지 무장을 하지 않고는, 앞으로 공산주의가 없어지지 않아요. 철학사상은 남아지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원리가 없어지지 않아요. 이것은 사탄세계를 구별해 가지고 승리 패권 자리에 나온 거예요. 이것은 승리의 것이니 통일교회 원리를 모르면 안 돼요. 공산주의 사상, 그것은 거짓말이니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고, 통일사상은 원리를 중심삼고 철학사상과 희랍사상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니 그 모든 것을 몰라 가지고는 안 될 때가 될 텐데, 이거 모르는 아들딸은 앞으로 대학을 못 가요. 알겠어요? 중고등학교에서 그치지 대학을 못 간다는 거예요. 왜? 머리가 부족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그거 준비를 해야 되겠다구.「예.」

대학도 1학년 2학년 3학년, 우리 학교 이름이 있으면 서울에 있는 중고등학교, 서울 학교에서 유명한 학교 상대를 중심삼고 관계맺는 거예요. 한 사람이 열 학교면 열 학교 중심삼고 거기에서 3학년이면 3학년을 모으는 거예요. 자기 열 학교가 있으면 1학년 2학년 3학년, 6학년까지 있으면 6학년까지 책임자를 중심삼고, 관계돼 있는 학교, 내가 맡았으면 맡은 학교를 중심삼고 1학년에서 6학년 책임자를 동원해서 하나 만듦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통일교회 학교가 되는 거예요. 그게 필요하다구요. 알겠나?「예.」

과장이면 과장급 조직으로 연결시켜야

지금까지는 세상살이가 취직해 사는 것, 한국에서 이제는 밥 굶는 사람은 없어진다구요. 밥 굶는 사람 없어진다구요. 때가 그렇게 됐다구요. 그게 다 하늘이 보호해 준 거예요. 선생님 때문에 다 이렇게 된 거예요.

부자들의 돈을 모아 가지고, 지금 축구연맹의 책임자가 됐지?「예.」거기 거부들의 안방에 들어가서 일화 천마 팀이 어떻게 해서 우승했는지 알고 싶어 하니 가르쳐 줘 가지고 그 사상적 기준에서 축복을 빨리 해 주라구. 알겠어?「예.」

그래 가지고 그들 중심삼고, 경제인 대표를 중심삼고 대통령 경제 분야의 비서를 우리가 선출해야 돼요. 대통령이 선출 못 해요. 국민이 선출해 주는 거예요. 문교부장관이면 문교부 중심삼고 훈독대회를 잘 해서 이름 있는 사람, 실적 있는 사람을 1, 2, 3, 4, 5, 6 추천하는 거예요. 대통령이 몇 사람 가운데서 빼고 싶다 하면, 열 사람이면 열 사람 가운데서 뽑는 거예요. 열 사람 가운데서 1, 2, 3 해 가지고 문교부장관, 그다음에 부장관, 그다음에 대학교 책임자가 되는 거예요.

지사하고 장관, 두 사람이 합하게 되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종교권하고 경제권 중심삼고 배치해서 결속시킬 수 있어요. 이런 조직을 해 가지고 연결 안 되려야 안 될 수 없는 조직으로 연결시켜야 되겠다구요. 또 누구든지 대번에 알기 때문에 새로운 사람이 있으면 누구든지 터놓고 비밀의 소문이 있으면 물어보는 거예요. ‘당신의 이런 소문이 사실이 아니냐?’고 물어보고, 세 사람만 되면 보고해 가지고 회의 자체에서, 클럽 자체로서 즉각 즉각 인사조치 하게 돼 있어요.

가정이 본 못 되는 사람들은 서울에 못 살아요. 공산권 국가는 자기 마음대로 가서 못 살지? 자기 효과 볼 수 있는, 노력이 날 수 있는 지역에 가서 충성을 다하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급이 과장급이면 과장급의 생활은 다 같아요. 어디 가든지 같아요. 어느 상점에 가서 과장급 물건 하게 되면 열 가지 물건이라도 같은 가격으로 자기들이 필요한 것을 언제든지 살 수 있어요.

가는 데 있어서 과장급이면 과장급, 같은 직장에 있는 사람은 말이야, 과장 집에 이동하는 거예요. ‘당신은 어디로 이동하느냐? 나하고 바꿔치자.’ 하면 바꿔쳐 가지고 가게 될 때는 자기 살고 있는 집과 마찬가지예요. 과장이면 과장들이 살고 있는 모든 편리할 수 있는 내용, 구조적인 내용은 다르지만 평균적인 내용은 같기 때문에 지장이 없어요.

일상생활의 변소니 목욕탕이니 출입하는 도로니 모든 것이 과장급으로 같아요. 과장급보다 질이 낮다거나 환경 여건이 못하게 될 때는 나은 것으로 보충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과장 과장끼리 일년 이내에 직종을 다 아는 거예요. 어느 나라에서 과장은 이렇게 한다 하면 국장과 계장급을 알면 그 나라의 체제를 알게 돼 있다구요. 상중하만 알면 다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과장이라고 해서 과장 마음대로 어디 가서 놀 수 없어요. 반드시 국장 앞에 보고해야 되고 그 아래에 보고해서 위에서 지시하면 즉각 어디 가 있든지 시간 이내에 연락 안 되면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지금 컴퓨터 시대가 왔지?「예.」천년 역사의 자료가 ‘딱딱딱딱’ 하면 다 나와 가지고 자기 재료로 쓸 수 있는 때가 됐는데, 조직 편성도 세계적 조직 자료를 가지고 쓸 수 있게끔 된 거예요. 그와 같은 조직을 영계 조직과 같이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러니 이 땅에서 그렇게 살던 것, 자기 부처에 가게 되면 부처 기준을 중심삼고 경험한 사람은 거기에서 부처별로 발전할 수 있게끔 교육받으면 국장 자리에 올라갈 수 있고 다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영계에 연결할 수 있는 레일, 두 철로가 있으면 넓이와 높이가 같아야 되잖아요? 지상의 레일과 영계의 레일이 같으니까 그냥 들어가 가지고, 가서 기다리고 소모하는 것을 하나님이 허락지 않아요. 다 철폐해 버려요. 여기에서 그 준비를 안 하게 되면 과장급이 됐더라도 저기에 가서 다시 교육받으려면 얼마나 기가 차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알겠지?「예.」그런 내용을 오늘부터 출발하는 거예요.

체제가 달라져도 불평하지 말고 대응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어디 갔나? 황선조 언제 오나? 어디 갔나? 황선조!「청평 축복식에 간다고 했습니다. (김효율)」축복식이 언제 끝나나 물어봐.「예.」「열두 시 쯤이면 끝납니다.」내가 이제 헬리콥터를 타고 여수에 가게 되면 여수에 데려가는 거예요. 여수까지 가는 비행기표가 얼마예요? 어디 가겠으면 빨리 가. 알지?「예. (곽정환)」비행기표 될 수 있으면, 선생님은 그래요. 비용들을 많이 써서는 안 되겠다는 거예요. 빨리 가라, 빨리. 나도 가야 되겠다. (웃음)

자, 그렇게 알고 체제가 달라져도 불평하지 말고 대응할 수 있는 준비를 해 가지고 자기 아들딸을 자기 부부가, 천국에 같이 가려면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돼야 되고, 남편과 아내가 싸워서는 안 되는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이제부터 몸 마음이 싸워서는 안 돼요. 뜻을 중심삼고 영계가 와서 몸뚱이 사탄세계까지 굴복시켰기 때문에 반대작용이 점점 감소돼서 노력만 하게 7년 동안 완전히 하나된다고 보는 거예요. 알겠나?「예.」

2012년 되려면 이제 8년 남았지? 그렇게 보는 거예요. 본연의 기준에 돌아가기 때문에 하늘이 언제나 같이하고 마음이 알아요. 선생님 같은 사람은 어디 가게 되면 이 집이 어드런 집인지 보면 전부 다 안다구요. 어디로 다녀야 될 것을.

그렇기 때문에 어느 나라에 가게 되면 이 나라가 얼마나 오래 갈지 알아요. 마지막이 다 됐다구요. 그러니 이제 배 타고 다 이동을 해야 되는 거예요. 대이동하려니 조국의 입적된 곳에 전세계 통일교인들이…. 요전에 입적 주소지를 임명 받았지?「예.」현실이는 어디야?「양양군입니다.」한국 사람은 그렇지만 외국 사람들은 한국의 어디라면 틀림없이 그곳에 이동해야 돼요.

그래서 정부하고…. 정부가 선생님이 하겠다는데, 앞으로 선거 때에 있어서는 선생님의 신세 안 지면 대통령 못 된다구요. 내가 금 그으면 틀림없이 굴러 떨어지는 거예요. 그걸 또 교육해야 되겠어요, 국회의원들한테. 알겠나?「예.」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는데, 원수의 올무에 걸려서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가정 제일주의가 아니에요. 나라 제일주의예요. 나라 제일주의가 아니에요. 세계 제일주의예요. 세계 제일주의가 아니에요. 천주 제일주의예요. 천주 제일주의가 아니에요. 참된 효자 충신의 가정이 돼 가지고 하나님이 바라던 효자의 가정, 충신의 가정, 성자의 가정권이 나타나게 되면 하나님이 거침없이 통하지 않는 곳이 있을 수 없다. 알겠나?「예.」그걸 알아야 돼요.

싫어도 해야 된다구요. 쇳덩어리를 모아 놓고 그것으로 일본의 유명한 검을 만들려면 두드리고 온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시체건 무엇이건 태워 버려야 된다구요.

한증간과 헬리콥터 구상

청평에서 어머님이…. 여자들 가운데서 뭐인가, 산후병으로 오싹하고 부들부들 떠는 그런 병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게 뭐예요? 많을 거라구요. 그건 한증간에서 땀을 흘려야 돼요. 뼈에 물든 냉기까지 빼 버려야 돼요. 그거 하려면 40일을 계속해야 될 것이다.

그런 한증간이 없어요. 그걸 우리 청평에 만들게 되면 세계에서 여자들이 많이 올 거라구요. 여자 가운데 70퍼센트 정도가 그러니 일주일 수련 받을 때 한증간에서 한 시간 두 시간씩 있으면 그 맛이 밥맛보다 더 맛있기 때문에 돌아가서 그러한 한증간 사업을 하는 거예요. 그건 숯으로 만들어야 돼요.

참나무를 숯으로 만들어 팔고, 토기를 만들어 팔고, 나머지 더운 것으로 한증간을 하는 거예요. 열 개만 있으면 한증간을 얼마든지 하는 거예요. 열 개만 만들면 불타는 것을 중심삼고 멈추지 않고 계속되니만큼 계속 한증간을 하고, 토기를 구워서 팔고, 숯까지 파는 거예요. 비즈니스 중에 이런 비즈니스가 없을 거예요.

남자들은 안 들어도 괜찮아요. 여자들 중에 자기 소견을 가지고 그렇게 만들면 좋겠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봐요! 손 안 든 사람은 못 나타나요. (웃음) 영계에서 반대할 거라구요. 영계에 기록, 재까닥 생명록에 기록하는 거예요.

보라구요. 최고의 호텔, 제일가는 호텔이 어디인가?「롯데호텔입니다.」롯데일 게 뭐야? 센트럴시티에 있는 것이지.「메리어트호텔입니다.」메리어트호텔이 누구 이름으로 있는지 내가 모르겠구만. (웃음) 여러분 친구보다도 제일 가까운 양반이 거기에 주인 될지 몰라요. 용평도 그렇고 여수?순천도 좋은 곳이 돼요. (웃음)

지금부터 선생님이 가는 데를 따라가서 배 탈 때는 배 타야 되겠고, 사냥할 때는 사냥해야 되겠고, 헬리콥터 타게 될 때는 비밀리에 온 사람들은 헬리콥터 열 대 수백 대라도, 이제 헬리콥터 공장이 된다구요.

주동문, 제일 싼 헬리콥터,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데 한 대에 얼마야?「제일 싼 것은 30만 달러에서 50만 달러 됩니다.」아이고, 내가 5만 달러에서 19만 달러라고 보고 받고 있는데.「그건 장난감입니다.」아, 장난감부터 타야지, 진짜 탈래? (웃음) 아주 배꼽이 큰 얘기를 하네. 배꼽이 배보다 크다는 얘기가 있는데, 배꼽이 큰 얘기를 하네. 그 말이 그 말이라구요.

이제는 내가 무진장 만들려고 그래요. 그래서 창고를 재생시키는 거예요. 알겠어? 임자가 시코르스키를 책임지면 창고까지도 관리하면서 그 일까지 하려고 그래. 그거 문제없어요. 재까닥 일년 이내에 만들 거라구요.

‘몇 명이 모여서 10만 달러씩 모아라!’ 해서 2인승, 3인승의 경비행기를 만들 수 있어요. 이래 가지고 남들은 차 타고 다니는데 우리 통일교회 패는 헬리콥터 타고 다녀야 되겠다 이거예요. 출근도 하는 거예요. 여기에서 부산까지 아침에 떠나서 출근할 수 있어요. 전국 어디든지 출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고 내가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헬리콥터를 생각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과학을 공부해서 다 알아요. 전자세계가 어떻게 된다는 것을 다 알아요. 워싱턴에 있어서 기자 클럽의 인공위성 장치, 디시(DC; 데이터 통신)가 우리 소유물이에요. 우리가 기록만 하게 되면 세계의 비밀 보고가 다 나가는 거예요.

문 총재가 워싱턴에서 유명한가, 어드런가? 유명하지만 주동문만큼은 유명하지 않지.「아버님께서 대단히 유명하십니다.」‘대단히’보다 ‘소단히’가 많지, 유명한 사람이. 그러니까 그런 유명한 사람이 한국 와 가지고 일년 동안에 말이야, 자리잡을 수 없어요. 어디 자리잡나 못 잡나, 재벌들이 뽐내는데 어디 보자 이거예요. 후닥닥 다 준비했어요.

이제는 선생님 머리가 좀 쉬어야

어디에서 왔나?「강동 성내에서 왔습니다.」내가 강동 성내라고 하면 어디인지 알아? 강원도에 속해 있어, 서울에 속해 있어?「서울입니다.」「천호동 옆입니다.」내가 이제 어디 가든지, 옛날에 내가 다니던 서울의 골목을 하나도 모르겠어요.「다 바뀌었습니다.」서울 지도를 다시 내가 하나 사 가지고, 몇 동인가?「25개 구입니다.」

25개 구 택시 운전수 회사를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왜? 어디 갈 때는 ‘여기에 있는 우리 택시 운전수 순식간에 이리 와!’ 하면 순식간에 오겠나, 안 오겠나? ‘흑석동 전차 정류장에 와!’ 하면 오겠나, 안 오겠나?「옵니다.」몇 번 번호로 해 가지고 앞으로 헬리콥터로 하는 거예요. 버스 택시 집어치워야 되겠어요. 얼마나 시간이 많이 걸려요? 이거 장사하면 이야, 한 10년 동안 세계의 부자가 된다고 생각해요.

주동문!「예.」듣나?「예, 잘 듣고 있습니다.」가능한 말이야.「예.」헬리콥터 전부 다 해 가지고 어디서든지 전화해서 제일 가까운 데에 우리 헬리콥터가 있으면 붕 떴다 내리면 가는 거예요. 자동차보다 빠르지. 택시 부르는 것보다. 그런 것까지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이건 주동문이 듣기 싫은 얘기인데.「아닙니다.」나는 그렇게 하려고 생각해요.

이번에 내가 시코르스키 회사에 준비할 돈이 얼마나 남았나?「새해 말씀입니까, 아니면 이달 말씀입니까?」아니, 전체 자금 조달하는데 내가 대개 준비한 그 금액에서 얼마나 더 보태면 되느냐 이거야.「전체 자금에는 많이 모자라구요, 시코르스키 에스(S)92 사는 것으로만 하면 한 2천 모자랍니다.」그거 왜 2천 남아? 그거 다 지나고 공항 뒤에 땅 사고도 다 된다고, 요전에 7천만 달러만 있으면….「그것은 저희가 가지고 있습니다.」가지고 있지?「예.」그러니 당장에 돈 안 대 줘도 된다 그 말이야.「예, 그렇습니다.」그러니까 돈은 다른 데 써도 되지 뭐.

이제는 문 사장이 없으니까 문진호가 전체 책임져야 되겠더만, 기술면에는.「예. 그건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그거 그래야 돼요. 기술문제도 여기에 국진이가 와 있으면 국진이, 돈도 내가 지불하는 것이 아니고 재단을 통해 가지고 국진이가 지불해야 할 때가 왔어요. 그래야 내가 머리를 안 써요. 그렇겠나, 안 그렇겠나?「예.」

선생님 머리가 좀 쉬어야 돼요. 이제 고장나게 됐어요. 국진이가 선생님 머리 이상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공부도 많이 했고, 거기에 전문가예요. 자기가 하는 말이 ‘백 개 회사 가운데 내가 일등 안 하면 안 합니다.’ 이거예요. 지식으로나 무엇으로나 사장한테 물어보면 답변 못 한다 그 말이라구요. 그렇게 공부했어요.

그러니 알고 보니까 이제는 신학대학도 나와야 되겠고, 자기가 하버드 클래스 될 수 있는 엠 비 에이(MBA; 경영관리학석사)도 땄으니까 이제는 변호사가 필요하니 혼자 공부해서 변호사 패스하려고 그래요. 패스할 거라구요. 지독한 패인데 뭐.

효율이도 알겠나?「예, 알겠습니다.」이렇게 되면 감독해 가지고 내가 돈을, 지금 맡은 돈이 있지?「예.」승낙 없게 되면 아무한테나 지불하지 말라구. 알겠나?「알겠습니다.」이번 4월 선생님의 결혼기념일에는 말이야, 그 3배 이상의 돈이 들어온다고 봐요. 그때에 시장하고 도지사를 중심삼고 회의해 가지고 ‘내가 이만큼 준비했으니 그 절반만큼은 후원해야 될 거 아니냐? 돈 없이 여기에 후원해라!’ 이거예요. 그런 독대 회의를 하려고 그래요.

지금 그래요. 미국 영감, 주동문 잘 들어. 영감 다음에 먼 나라에 지금 지사 하는 사람 있지?「예.」그 지사에 대해서 이제는 내가 준비시키려고 그래. 이미 누구누구한테 얘기하고 있어.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자기가 안 해도 내가 홀로 할 것을 생각하고 있어. 내가 찾아가겠다 이거예요.

워싱턴에서 수십 번 만날 수 있는 자리에서 안 만나지 않았어요? 이제는 한 번, 더블유(W) 부시도 두 번씩, 한 번 만나기 위해서는 50번 이상 사인을 받아야 되는데 두 번씩 만나자고 한 것을 내가 안 만나지 않았어요? 지금 만나기를 기다린다는 말을 한 것이 틀림없지?「예. 미결사항으로 남았습니다.」그러니 내가 만나자면 만나야지. 이제 비밀회담 할 때는 ‘이거 할 거야, 안 할 거야?’ 하는 거예요.

못 할 게 어디 있느냐

내가 초창기에 전도하던 생각을 하면 말이야, 박동기니 사람 못 만나고, 내가 혼자 가면 만나요. 데리고 가기 때문에 안 만나지. 안 만나면 후려갈겨서라도 만나는 거예요. 내가 그런 일을 해 온 사람이에요. 그것이 지금까지 자기들이 살던 그 식이 아니에요. 이제 강현실의 말을 들었지? ‘한상동한테 가서 전도해!’ 왜 한 번만 갔다 왔나? 한 5년간 매일같이 가서 거기서 살면 되잖아? 아, 왜 웃어?

나는 하늘이 필요한 뜻 있는 아줌마를 일년 반 그 집에 들어가서 머슴살이해 가지고 전도했어요. 못 할 게 어디 있어요? ‘못 할 게 어디 있어?’ 해 봐요.「못 할 게 어디 있어?」그것을 여러분 말로 할까, 선생님 말로 할까? 선생님 말이 아니고 내 말로 하면 좋겠다는 사람, ‘못 할 게 어디 있어?’ 그것이 선생님이 한 말이 아니고, 내 말로 하겠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모두 손을 듦) 아이고, 그러면 나는 물러가야겠구만. 나는 없어져야 될 거 아니에요? 내리라구요.

영계에 아들딸 넷을 보내 가지고 그 신세를 내가 지고 싶어 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영계에 가면 혁명이 벌어져요. 성인들을 쫓아 버리고 후려갈기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뭘 하고 있어? 장로교가 뭐고, 감리교가 뭐고, 성결교가 뭐고, 안식교가 뭐야? 교파의 왕초야? 이놈의 자식!’ 예수부터 꼭대기를 눌러 가지고 차 버리는 거예요. 그런 약속이 다 돼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20년 전에 예수도 내 제자, 석가도 내 제자, 공자도 내 제자, 마호메트도 내 제자라고 한 거예요. 그들이 합동해 가지고 ‘세상에, 저런 이단 괴수가 어디 있나?’ 했지만, 이단 괴수가 아니에요. 이단 왕이지. 하늘나라에서 보낸 왕이에요. 하늘이 같이하니까 이단이 이단이지. 끝이 다르니까 이단 아니에요?

끝만이 아니라 과정도 다르고, 출발도 다르고, 목적도 달라요. 새빨간 거짓말한 녀석들이 어디 앉아서 해 먹어요? 부끄러워 가지고 뒷걸음쳐 가지고 한강에 거꾸로 빠져도 ‘에라, 죽을 녀석이 여기에서 없어지면 좋겠다.’고 기뻐하면서 하늘 앞에 ‘탕감 고맙습니다.’ 해야 지옥에 가다가도 한 단계 용서 받을 수 있는 거라구요. 알겠나?「예.」

선생님이 이제 무슨 말을 했나?「못 할 게 없다는 말을 했습니다.」못 할 게 어디 있노? 선생님이 못 할 게 어디 있노? 다 했어요. 미국도 나를 따라와야 살게 돼 있어요. 구라파도 그렇고 다 나를 따라와야 살게 돼 있어요.

못 할 게 어디 있노? 이런 말, 오늘 새 출발 할 때 있어서 여러분이 그것을 선생님 말로서 남길 것이에요, 내 말로서 내가 대신할 수 있는, ‘못 할 게 어디 있노?’ 하는 것을 자기 입장에서 결심한 자리에서 하겠다고 손 들었지?「예.」진짜 손 들었나?「예!」‘진짜 손 들었나?’ 할 때는 진짜 또 손 들 수 있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내일부터 문제가 돼요. 너 직장 버리고 나와라, 장관이면 장관 집어치우고 나와라, 국회의원 나와라 이거예요. 못 할 게 어디 있어요? 다 오케이지?「예.」수작 그만두라는 거예요. 거짓말이고…. ‘진짜 못 할 것이 어디 있소?’, 선생님으로부터 인계 받은 입장에서 ‘진짜 그렇습니다.’ 하는 사람은 내가 눈 감으니까 손 들어 봐요. 내리라구요. 나는 몇 명 남았는지 몰라요. 속이지 말라구요.

웃음거리가 아니에요. 이거 심각하다구요. 그런 복을 받을 수 있으면 여러분 조상 천지가, 후손 천지가, 대한민국 나라도 천지가 나한테 백 배 천 배 사례할 수 있는 복이에요. 돈 주고 살 수 있어요? 내가 얘기했으면 그렇게 나는 영원히 믿으려고 생각해요. 사기 치려고 그러는 게 아니라구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알겠다는 사람 박수 해 봐요. (박수)

선생님의 말을 들어서 망하는 사람이 없어

나는 기원하는 박수예요. 안 하면 후려갈겨서 다리를 꺾어 가지고 의족을 만들어서라고 할 수 있게 만들어야 되겠다. 들이 까 버려야 되겠다, 밟아 치워 가지고. 그러면 할 수 있지. 그런 체제를 만들려고 그래요. 할 수 있게끔. 알겠나?「예.」하나 안 될 수 없게끔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이제 곽정환에게 얘기하는 것, 공문으로 해 가지고 문서로써 법이 돼 가지고 그것을 외우지 않으면 시험 패스, 고시의 낙제꽝이 되는 거예요.

곽정환이 고시를 두 번째에 틀림없이 합격할 수 있는 그때에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법을 잘 알아요. 법을 알기 때문에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난시에 선생님의 말을 듣고 참으면서 끌고 나와서 여기까지 고개를 다 넘었어요. 이제 부자가 됐어요. 알겠어요? 아이 엠 에프(IMF) 외환위기 될 때보다 몇백 배의 부자가 됐어요.

그걸 알고 선생님의 말을 들어서 망하는 녀석이 없을 거예요. 알겠나?「예.」어느 부서의 직장을 다녀도 먹고살고, 일족 가족이 백 명이라도 먹여 살릴 수 있는 이런 터전이 얼마든지 구석구석에 생겨날 것이다.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고, 못 할 것이 어디 있나?

예수님이 자기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는데, 집안 식구가 여러분을 원수시한다고 주저할 거예요, 그걸 밟고 넘어서야 될 거예요?「밟고 넘어서야 됩니다.」그 말은 예수님이 못 한 것까지도 여러분이 할 수 있다 그 말 아니에요? 예수님이 가정을 못 갖고, 나라를 못 찾았잖아요? 우리는 가정을 가지고 나라 찾고 하늘나라의 황족이 되겠다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왕궁에 사는 황족이 되겠다는 거예요. 황족권, 하늘나라의 백성이 되고 지상에도 황족이 있고 법이 있는 거예요.

본래 국민이라는 것은, 황족이 형제가 많으면 한 사람이 왕이 되고 그 가외에 국민이 되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황족들이에요. 우리 3번 맹세문이 뭐예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참사람을 중심하고.」참사랑을 중심하고?「4대 심정권과.」4대 심정권이 뭐예요? 부자지관계?부부관계?형제자매관계, 그다음에 친척관계예요. 4대 심정권을 똑똑히 체험하는 거예요.

해와가 그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는 자기 오빠 같고, 약혼한 남편보다도 살던 남편 같고, 아버지 같고, 할아버지 같고, 왕 같은 거예요. 그걸 다 원하게 돼 있어요. 원하는 녀석들은 선생님과 떨어질 수 없어요. 떨어져 살겠다는 것은 미친 간나예요. ‘간나’라는 말이 여자를 두고 말하지? 너머 갔다 그 말이에요. 등 너머에 갔다, 간다! 떨어지는 거예요. 탈락되는 거예요.

선생님을 좋아해요?「예.」좋아해요, 사랑해요?「사랑합니다.」사랑하는 것은 남편을 나보다도 더 좋아하라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선생님에게 다 미쳤댔지? 문수자, 문상희 두 자매가 다니면서 속닥속닥 비밀얘기를 하면서 ‘선생님을 어떻게 우리 집안에 끌어들일까?’ 의논도 더러 했나? 어머니가 생기기 전에는 의논도 다 하고 공중에 떠다니지 않았어?

다 그런 역사가 있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에게 내가 이번에 박사학위를 빼지 않고 다 주려고 했는데, 이번에 주는 것보다도 다음에 주고 세 번째 주는 사람은 진짜 박사 아니면 안 된다 이거예요. 공부시킬 거예요.

문상희는 진짜 박사 탔나, 안 탔나?「아버님께서 주셨습니다.」글쎄, 그러니까 박사 됐나 안 됐나 물어봐.「됐습니다.」됐으면 조그만 되로 되었어, 말로 되었어? (웃음) 되었다니까 무엇으로 되었느냐 말이야. 나라로 되어야 돼. 나라에 꽉 차야 돼. 오늘 아침에 얘기하는 것, 통일교회 조직의 왕초가 돼야 돼. 지금까지 여성승공연합이니 다 했더랬는데 앞으로 부처에 대한 것을 전부 다 알아야 돼. 대한민국의 개관적인 헌법과 부처법을 알아야 된다구.

선생님의 아들딸은 아버지를 닮아서 못 하는 운동이 없어

내가 미국에 가 있으면서 밥 먹고 허송세월 한 줄 알아요? 매일같이 재판했어요. 재판하다 보니까 참고하다 보니 법이 어떻다는 것이 골통에 다 들이 박혀요. 형무소에 들어가서 앉아 가지고 있을 때 전부 다 내가 코치했어요. ‘너 틀림없이 얼마 받을 것이다.’ 선생님이 말하면 틀림없이 그렇게 되거든. 그래서 유명해졌어요. 재판 받으러 나가는 사람이 나보고…. 돈도 벌 수 있지.

그런 선생님이 구더기 떼거리 같은 것을 만나 가지고 이걸 붙들고 아들딸 만들겠으니 얼마나 힘들었냐 말이에요. 아들딸 됐어요? 선생님의 아들딸 됐나? 됐나, 못 됐나?「됐습니다.」될 게 뭐야? 선생님의 아들딸이 다 완전한가, 완전치 않나? 선생님의 아들딸이 뜻에서 공을 세운 것이 없어요. 약간 뭐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번에 공을 세운 가운데서 여러분과 별동부대로서 세 아들에게 박사학위 준 거 알아요?

그 가정의 울타리 돼야 돼요. 봤으면 속닥거려 가지고 더 나빠지기를 바라면 안 돼요. 더 나빠지기를 바라서 코치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거 내가 기도하면 다 알 수 있지만, 이번에 인사조치 하는 데 있어서 선생님이 말하지 않은 것까지 소문내 가지고 별의별 부작용이 일어났어요.

하나님도 그렇기 때문에 누구에게 가르쳐 주지를 않아요. 선생님에게는 할 수 없이 가르쳐 줬지. 가르쳐 주면 보안장치를 해야 할 텐데, 보안장치를 안 하고 있으니까 문제가 많아요. 자기들의 책임이 아닌 부처의 것을 왜 상관해요? 거지 하게 되면 거지 옷을 입고 깡통을 차고 다녀야 할 텐데, 비단 옷 입고 깡통을 차면 거지가 되나?

장타령도 해야지. 암만 양반집 귀동자 귀동녀였더라도 거지가 되면 장타령도 해야지.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 않고 또 왔네. 푸푸!’ 오색 가지 그릇들을 매고 다니고 이래 가지고 바가지를 두들겨 가지고 그 장단 맞춰서 밥벌이하기 위해서는 한 모퉁이에서 훈련해야 돼요.

넌 이름이 뭐야? 대영이야?「이대영입니다.」이 목사같이 딱 얼굴을 닮아 가네. (웃음) 옆으로 보니까 이 목사가 와 앉아 있네. (웃음) 딱 같지?「예.」이야, 그거 참! 닮은 것이 그렇게 신기할 수가 있어요? (웃음)

선생님 형제 가운데 선생님이 제일 유명하지, 다 유명하지 않아요. 선생님의 형제들은 그렇지만 선생님의 아들딸은 다 유명해요. 아버지를 닮아서 운동 못 하는 것이 없어요. 씨름으로부터, 축구로부터, 운동을 못 하는 게 없어요. 몸이 유연하다구요. 지금도 이렇게 이게 올라가요. (행동으로 보이심) 이래 가지고 서서 깨금질(앙감질)까지 할 줄 알아요, 지금도.

그렇기 때문에 운동 마당에 가게 되면 언제나 내가 대신 뛰고 싶어 했어요. ‘저 녀석, 키가 저랬으면 1등 아니면 2등 해야 할 텐데, 5등이 뭐야? 3등 이상 못 하면 다리를 잘라 버려야 할 텐데.’ 그러고 보고 있다구요. 벌써 뛰는 걸 보면 알아요.

뛰는데 발을 얼마나 디디느냐 이거예요. 같이 뛰면 이건 하나 둘 셋 넷 다섯, 이것을 더하면 그만큼 앞서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1인치 앞서는 거예요. 훈련해야 되는 거예요. 2인치 앞서려면, 손도 달리고 호흡이 맞으면 2인치 앞서는 거예요. 그게 과학적이에요. 전도도 마찬가지예요. 만년 하는 방식으로 해 먹겠어요? 이건 만년 하지만 원리강의 하는 것도 자기 얘기를 해 버리고 말아요. 알겠나?「예.」

뛰려면 이렇게 뛰어야 돼요. 그러니까 훈련하게 되면 그만큼 빠른 거예요. 다리가 거기에 맞추겠나, 안 맞추겠나? 다리 크게 되면 그거 맞춰야지. 맞추는 데는 수직으로 맞추지 말라는 거예요. (행동으로 보이시며) 이것을 이렇게 맞추지 말라는 거예요. 이렇게 맞추라는 거예요. 여기에 맞추는 거예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그렇기 때문에 원화도를 만든 것이 나예요. 한봉기가 따라왔지만 석준호가 다 점령해 버렸어요.

자기가 하던 일을 늙어 죽도록 하지 말고 혁명해야

선생님이 걷는 것도, 옛날에 학교 다닐 때 매일 20리를 걸은 거예요. 요거 1인치 이상 안 돼요. (행동으로 보이심) 이렇게 걸어가면 짧아지잖아요? 연구했어요. 이렇게 하면 길다구요. 보통 사람은 20리가 한 시간 40분 걸려요. 그렇지만 선생님은 한 시간 15분이에요. 직선으로 걷는 거예요. 호텔 방을 걸을 때도 ‘싹싹싹싹’ 하면 걸려요. 몇 군데냐 이거예요. 대번에 걸려요. 미국 같은 데 가 보면 울퉁불퉁해서 어디 가든지 걸리는 데가 참 많아요. 그래서 가운데로 안 가요. 난간을 잡는 거예요. 남을 찾아다니면 살 줄 모르는 거예요. 따라다니는 것은 언제나 종살이지 별수 있어요?

여수에 가서도 내가 해양 혁명을 하려고 그래요. 여수 시장이 만나고 싶어 해도 내가 한 번도 안 만났어요. 자기가 온 거예요. 내가 초청도 안 했는데 와 가지고, 식사를 열두 시에 하는데 열 한 시에 찾아오지 않았어요? 앉아 가지고 처음 만나면서 시하고 도하고, 도지사도 언제든지 한번 불러 주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안 불러 줘요. 내가 준비 다 되고 불러야지. 안 그래요? 하겠다고 해서 못 하게 되면 사기꾼 되는 거예요.

효율이!「예.」콘도미니엄 짓는 것이 총 가격이 얼마?「지금 현재는 2천억 정도입니다.」그거 지어 놓고 보고 좋아하겠나, ‘아휴, 때려부수고 다시 지어야 되겠다.’ 생각해야 되겠나? 내가 그거 보고 잘 지었다고 생각을 안 하게 되어 있어요. 2천억이야 2억 달러밖에 더 돼요? 얼마야? 2억 달러인가?「예.」더한 것도 만들어 넣어야 돼요. 그건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몇 나라를 꿰어 넣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런 얘기는 하나마나한 얘기고, 꿈도 안 꾸는 사람들에게 얘기해야 상상도 미치지 못하지.

자기가 하던 일, 늙어 죽도록 그러다 죽지 말라구요. 몇 번은 혁명을 해야 돼요. 이거? 이건 내가 일부러 터 놓고 있어요. 여기에 땀이 난다구요. 그것을 몇 번 얘기했는데 자꾸 얘기하게 해. 일부러 터 놓고 있는데. (웃음) 바람이 들어가니 좀 나아요.

이런 얘기를 하는데 이렇게 다 볼 게 뭐야, 아줌마들이. 아줌마들이 봐야 딸 같은 것들 전부 다. 딸 아니에요? 진짜 딸 못 돼서 한 아니에요? 간단하지, 이거 전부 다. (웃음) 어머니도 제발 하지 말라는 거예요. 제발 하지 말래도 땀이 나는 거예요. 궁둥이로 땀이 흘러서 이렇게 오래 앉지 못하겠으니까 그래요. 다 젖어요, 이렇게 한바탕하면. 그러니 할 수 없잖아요? 일어서서 얘기해야 돼요. 일어서서 하면 다리가 부어요.

그런 사정을 몰라 가지고, 요전에도 한 번 그랬는데 내가 그런 말을 또 하네. (웃음) 할아버지가 그렇게 해도 무슨 부끄러울 것이 있어요? 모르고 했더라도 부끄러울 게 없는데 알고 했는데 무슨 부끄럼이에요? 채웠다가 또 열어 놔야 되겠어요. (웃음)

습관이에요. 이것도 지금 여기에서 할 수 없어서 신지, 집에 들어오면 이거 벗지 않으면 못 견뎌요. 불이 난다구요. 목사 간판을 붙여 가지고 이렇게 앉는 것도 여기가 덥기 때문에 그래요. 세상에! 그런 것을 알고 선생님이 입는 것을, 이제 늙었으니 갈 준비, 옷 벗고 가야지, 옷 입고 가야 되겠나?

갈아입는 옷이 무슨 옷이에요? 그거 뭐이라고 그러던가? 수의라고 그러던가?「수의입니다.」수의 하면 큰 회사 문지기가 수의(수위) 아니에요? 문 지키고 많이 돌아다니려면 말이야 옷도, 겨울에도 뛰어다녀서 땀이 나고 다 그럴 텐데. 그래서 수의는 좋은 무명으로 하나, 좋은 베로 하나? 수의는?「삼베입니다.」삼베! 바람이 쑹쑹 들어오는 거예요. 그래야 기후에 따라서 몸의 분해가 잘 돼요. 죽어 가지고 몸뚱이의 살이 빨리 빠지지 않으면 그 집안이 좋지 않아요.

요전에 우리 문 사장을 했는데 여편네가 36년 되었는데 합장할 때 보니까 그냥 그대로 있더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고생했지. 늙으면 뚱뚱해지면 좋지 않아요. 선생님이 많이 옛날보다 빠졌지?「예.」보통 남자들은 이게 이렇게 나온다구요. 선생님은 그게 없어요. 여자 같아요. 하나님도 남성격 주체니까 하늘한테 특주부(特主婦)라는 이름을 내가 받은 사람이에요, 특주부. 이건 내가 처음 얘기하누만.

떨레 대장 노릇도 잘 한 참아버님의 어린 시절

「특별 주부입니까?」특별 신부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사랑하겠다는 얘기라구요. 안 그래요? 나는 그런 것을 될 수 있는 대로 믿지 않으려고 그래요. 본래부터 동네에 못사는 사람, 동네 아이들,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하지만…. 정월 초하루 된다면 말이야 남들은 때때옷 다 입고 조청을 사 가지고 갱엿도 만들고 그것을 포켓에 넣고 다니면서 말이야, 밀가루를 치면 붙지 않거든. 조청이 먹기 좋아요.

불쌍한 아이들이 얼마나, 그러면 ‘오라!’ 해 가지고 엿 집에 가서 독 같은 단지를 사요. 사 가지고 밀가루 해 가지고 밀가루 떡같이 만드는 거예요. 차면 꾸들꾸들 해 지거든. 붙지 않아요. 이래 놓고 ‘너도 먹고 물러가라, 너도 먹고 물러가라.’ 이거예요. 이걸 한다고 내가 할아버지라든가 어머니 아버지한테 ‘왜 자꾸 그러느냐? 한 번 했으면 됐지.’ 하는 말을 들었어요.

그다음에 설이 지나간다면 말이야, 설 떡은 하기 힘들어요. 범벅 떡을 알지?「예.」팥을 삶아 가지고 범벅 떡이에요. 내가 떡을 좋아하거든. 그러니까 어머니가 언제나 범벅 떡이라도, 사철 떡이 끊어진 적이 없어요. 선반 위에다가 올려놓아서 고양이도 못 올라가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거기에다 올려놔 두면 3월 달, 4월 달까지 날씨가 차다구요. 그러니 쉬지 않아요.

쉬지 않는데 아침에 나가게 되면, 내가 나무에 잘 올라가거든. 흠을 내고 올라가서 포켓에다 가득 집어넣고 동네 어디 가든지 호루라기를 불고 다 이래 놓으면 말이야, 아이들이 몰려오면 너 이거 먹고 싶으면 먹어라 이거예요.

그 대신 내가 떡을 주니 누룽지, 딱딱한 것 말고 쫀득쫀득한 누룽지하고 바꾸자 이거예요. 매번 그래 가지고 누룽지를 주게 되면, 친구들을 나눠 주면 누룽지를 참 좋아하고 잘 먹거든. 형님보다 동생들이 잘 먹어요. 형님이 말을 잘 듣지만 동생이 쓸 만하면 누룽지를 주게 되면 말이야, 얼마나 잘 먹는지 몰라요. 도리어 조청으로 만든 엿보다도 더 좋아해요.

그래서 누룽지 가져오라고 하는 거예요. 누룽지 몇 개, 20개 30개 빚을 지우고 말이야, 한 달 동안 물어내라 이거예요. 누룽지는 언제나 나오잖아요? 매일같이 누룽지 먹는 패들이 누룽지 좋아할 게 뭐예요? 이래 가지고 그런 놀음도 해서 동네방네에 친구들이 많이 생겨 가지고 떨레 대장 노릇하고 다 그랬어요. 힘이 세지, 빠르지, 결단력이 빠르지.

‘안 됐다.’ 하면 그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찾아가서 만나 보는 거예요. 또 얘기를 잘 하거든. 비판도 잘 하고. 이런 손자를 데리고 있으니 동네방네 개 짖게 하지 말고 닭 울게 하지 말고 잘 기르라는 거예요. 아, 이래 놓고 그 할아버지가 얼마나 선한 양반인지 모르지만 동네 처녀들을 못살게 해 가지고 머리끄덩이를 끌고 꽁지 자르고 하는 것을 두어둘 수 있어요? 내가 가서 손해배상도 청구하는 거예요. 내가 그런 사람이에요.

고향에 돌아가서 매일같이 축복해야

이제부터 여러분 중에 착취하는 놀음이 있으면 두고 봐라 이거예요. 식구들 등쳐 먹는 것들! 여러분 등 안 쳐 먹어요. 박구배!「예.」내가 땅 사는 것을 관심 가지고 안 사면 좋겠다고 자꾸 물어봤지?「예.」몇 번 물어봤나?「많이 했습니다.」다 잊어버렸나? 지금도 하고 싶어? 지금은 땅이 조금 더 있으면 좋겠지?「예.」

그거 왜 하느냐 이거예요. 자기가 알 게 뭐야? 내가 떠나게 될 때 알았지. 땅을 많이 샀지?「예.」남미에서 내가 부자예요. 일등 부자예요. 여러분이 헌금한 것을 선생님이 한 푼도 안 썼어요. 땅 사고 다 그런 놀음을 한 거예요.

한국에도 땅을 많이 샀다구요. 1억 평 사려고 했는데 3천만 평 샀던 것을 김영삼 때문에 다 날아갔어요. 절반 이상 날아갔어요. 1억 평 사 가지고 1백만 평씩 나무 심어 가지고 백 년 길러서 자르면 통일교회 경비, 교육기관 경비, 억만년 비용이 나올 것을 생각해 가지고 준비하려고 했던 거예요.

청평만 해도 6천만 평 가까이 샀는데 4백만 평을 잃어버렸어요. 이놈의 자식들! 네가 마음대로 하던 똥 구덩이까지 들춰 가지고 거기에 변호사니 합작한 녀석들을 다…. 청평에 갔다 오면서 기분이 나빴어요. 그것이 여러분 아들딸을 자라잡기 위한 것이지, 내가 자리잡기 위한 거예요?

청평에 만들어 놓으니까 편리하지?「예.」이 거지 떼거리들! 그걸 누가 고맙게 생각해요? 청평에서 조상 해원식을 하는데 말이야, 조상 해원식도 안 하려고 도망 다니는 녀석이 있어요. 그런 녀석은 조상들이 잡아가라 이거예요. 기도할 때가 왔어요. 그래 가지고 축복해 주려고 하는데, 조상 축복해 주고 여러분 종씨도 축복해 주겠다는데, 뭐이 나빠요? 이제 고향에 돌아가서 축복하는 거예요. 몽둥이로 후려갈기든지 협박을 해서라도 축복해 줘야 돼요.

부잣집에서 큰 잔치를 하는데 잔칫날 티켓을 받았으면 아무리 거지라도 티켓을 주면 잔칫집에 가서 잔칫상을 받아요. 신랑 온 다음에 나눠 주면 거기에서 분깃도 탈 수 있고, 잔치 전에 가서 준비도 할 수 있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티켓을, 이게 거짓말이 아니에요. 그것을 사실로 아는 사람이 누구예요? 여러분 엄마 아빠, 여러분 형제들이 천국에 가게 돼 있어요? 싹 쓸어버려야 돼요.

아무개 씨족으로 태어났으면, 선조들의 공이 있어 가지고 태어나서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면 갚아야지. 들어왔으면 자기 일족들을 다, 좋은 선물을 남겨서 자기가 갈 때 나눠 줄 것이 있어야지.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을 매일같이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그거 가지고 다녀요? 박중현!「예.」성염을 가지고 다니고….「예.」어디 있어?「차에 있습니다.」혼자 큰 차 타고 다니면서 말이야, 밴 같은 거 1억 주면 좋은 것을 살 수 있어요. 배우들이 어디 가게 되면 여자들하고 타고 다니면서 나쁜 짓 많이 하던 밴들도 있더만.

어머니가 그것을 샀더니 말이야, 여수?순천에 가는데 헬리콥터 타고 가기 싫어하고 기차 타기도 싫어해요. 그 밴을 타고 가는 거예요. 기차에도 담배 무는 사람이 있고 복잡하고 얘기하기 때문에 잠 못 자지만 이건 드러누우면 그만이지. 그건 한가한 여인들이 타고 다니는 거예요.

아이고, 꽃도 별 꽃이 다 있다. 이건 또 이중 꽃이 됐구만. 이중인격자가 누구예요? 손 들어라, 줄게. 이중인격, 하나도 없네. 이야, 그럼 나보다 낫게? (웃음) 나도 이중인격자가 돼서 얘기할 때는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욕도 했다 웃게 하고 다 그래서 메워 나가는 거예요.

요게 몇 개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이야, 이거 6수로구나. 이게 동그랗게 돼요. 여기도 받침이 돼 있겠지? 이거 다 붙어 있네. 요것을 접해 가지고 딱 바람이 들어가는 거예요. 바람이 들어간다면 이것이 빨리 말라서 떨어진다구요. 나비와 벌이 와 가지고 붙여 줘야 열매가 맺히게 돼 있어요.

이건 또 뭐야? 이것은 햇내기 꽃이로구나. 새파란 것이에요. 관심 갖지 말라는 거예요, 푸른빛이니까. 요 꽃이에요. 잎사귀와 같거든. 누구 줄까? 현실이는 양자 택해서 손자를 봐라 이거예요.

발전적인 생각 할 수 있는 가망이 있는 사나이

자, 체제가 달라지는 것을 알겠나?「예.」양창식, 언제 가?「모레 갑니다.」모레 가면 선생님을 따라다니겠나? 내가 오늘 어디 간다 하면 따라가고 싶어?「예. 모시고 갔다가 거기에서 부산으로 가겠습니다.」응?「부산에 가야 됩니다.」부산에?「예.」부사스러운 데, 부사스러운 산이 부산 아니야? 피난 때 부산이 제일 부사스러운 산이었어요.

효율이!「예.」차에 연락했어?「차는 준비돼 있습니다.」준비돼 있어? 시간은 아직까지 결정 안 했구만.「헬리콥터는 남쪽에 오늘 대설주의보가 있어서 대기중입니다.」못 가?「용평은…. 남쪽으로는 조금 주저하는 입장입니다.」내가 헬리콥터를 운전 배워야 되겠어요. (웃음)

비가 오면 어떻고, 높이 다니나? 낮게 다니는데 가다가 높은 산에 헬리포트(heliport; 헬리콥터 발착장)가 있으면 내리는 거예요. 헬리포트를 닦으라고 명령하면 다 닦을 수 있는 거예요. 산꼭대기에 내려서 거기서 잠자면 얼마나 잠이 잘 오겠나? 고요하고. 가다가 쉬어 가면 되지, 걱정이 뭐예요? 운전수(조종사)들 교육을 좀 잘 해야 되겠어요.

주 사장!「예.」군하고 좀 타협을 잘 해.「예, 알겠습니다.」‘시시하게 문 총재가 헬리콥터 회사 하는데 잔소리 말라. 당신들 신세 안 지게끔 법을 잘 지키고 또 더 좋은 법을 만들 수 있게끔 교육할 테니까 걱정하지 말라.’ 이거예요. 이 나라가 빨리 중국보다 앞서야지. 일본보다 앞서야지.

일본은 30킬로미터마다 헬리포트가 있다며?「예, 그렇습니다.」그래서 몇 개라고? 3백 개?「6백입니다.」6백이면 나는 1천2백을 만들겠다 생각해요. 면 소재지가 3천4백인데 면에서 헬리포트 만드는 데는 몇 평 안 돼요. 3천 평 있으면 다 할 수 있잖아요? 헬리콥터 수리장까지 만들 수 있어요. 그게 무슨 걱정이에요?

유지들이 모여 가지고 부락에서 면 중심삼고, 내가 헬리콥터 타고 와 가지고 기분 좋으면 이 면에다 헬리콥터 한 대를, 몇만 달러짜리는 기부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운전 배우라는 거예요. 그러면 헬리콥터 세계에 취직도 시키고 기술도 가르쳐 준다 이거예요. 그런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손해 보더라도.

주동문은 여수에서 우리 정치망 하는 곳을 한번 가 봤어?「예. 봤습니다.」그거 보고 흥분했어, 흥분 안 했어?「예, 그거 한꺼번에 잡히니까 대단합니다.」아, 미국도 그거 할 수 있어요.「예.」할 수 있는 거예요. 정치망을 일곱 개에서 열 개만 만들면 해운사업 하는 데 경비를 뺄 것이다 생각해요.

그 대신 냉동회사를 세 개만 만들면 하나도 팔지 않고 저장했다가 한 달 후에만 팔더라도 5배 10배 값을 받을 수 있어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광주리 장사, 생선 냄새를 피우고 머리에다 이고 다니면서 생선 장사를 시키려고 하는데 ‘시켜도 좋다.’ 하는 사람, ‘시키면 안 된다.’ 하는 사람 두 종류 가운데서 좋다 하는 사람과 나쁘다 하는 사람, 어떤 사람이 될래요? 좋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웃음)

보라구요. 3년만 하면 부자가 돼요. 틀림없이 부자 돼요. 아, 배 만들어 줬지, 그물 다 만들었지, 당장에 타면서 일등 어부가 할 준비를 다 했는데 선생님이 가르쳐 줘 가지고 밥벌이 못 하면 죽어야지. 양식까지 할 수 있게끔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고기 팔 수 있게 나발만 불어 가지고, 요즘에 핸드폰이 있잖아요?「예.」충청도면 충청도, 전라도면 전라도 무슨 군 무슨 군 무슨 교회 무슨 교회, 교회 1번 2번 3번, ‘어디 몇 호 정치망 모여!’ 하면 30분 이내에 모이거들랑 그냥 그대로 배에 있는 걸 넘겨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뭐인가? 수산 관리하는 장소가 있잖아요? 거기에 싸게 넘겨줘도 안 하려고 그래요. 냉동회사에서 영하 60도에서 70도까지 하는 거예요. 이런 블루핀 튜너(bluefin tuna; 청새치) 자르더라도 15분 이내에 얼어 버려요. 얼리면 ‘탱탱탱탱’ 얼음같이 돼 가지고 얼마든지 굴러가는 거예요. 그건 1년이 아니라 2년 있다가 꺼내도 신선도가 좋아요. 사시미 해도 아무 지장 없다구요.

선생님이 그런 발전적인 생각 할 수 있는 가망이 있는 사나이예요, 가망 없는 사나이예요?「가망 있습니다.」가망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양손을 들라구요. (박수)

여자 3대가 합해서 고기를 판매해야

이제 바른손은 여러분 생활에 쓰고 왼손으로 들 수 있는 물건은 가지고 다니든가 참대로 엮은 바구니 같은 것을 지고 다니든가 이래 가지고 판매하는 거예요. 한 손은 자기 생활에 필요한 것, 왼손은 고기를 가지고 다니면서 판매하는데 써야 돼요.

면면마다 집집마다 고기 안 팔았으면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이 한 반 됐기 때문에 못 판 사람은 손해 보는 거예요. 1부, 2부, 3부, 5부, 6부, 7부 못 팔았다는 거예요. 부정이고 말이야, 이래 가지고 전화하면 ‘직접 어디로 와!’ 해서 갈라 가지고 팔아 주는 거예요. 내리라구요.

틀림없지? 서울에서 살 거예요, 그거 하려면, 고기 장사하려면 바닷가로 갈 거예요? (웃음) 답변을 해라, 이 쌍것들아!「바닷가입니다.」서울 집을 내놓고 바닷가에 집이 많지 않으면 셋방살이해야 돼요. 우리 통일교인은 셋방살이 전문가 아니에요? 열 집 가운데 한 집 팔아 가지고 셋방살이 집 하나 사게 된다면 말이야, 50명 100명이 살 수 있어요. 슬리핑백(sleeping bag; 침낭)만 있으면 말이야. 그렇지?

몇 평 되는 곳에서 100명도 살 수 있어요. 배 수십 척을 가지고 고기를 잡아서 순식간에 몇 년 동안에 먹고살 수 있는 재산 벌어 가지고 강원도의 부잣집을 사서 이사 가자 이거예요. 강원도에 가서 인삼 재배할 수 있는, 산삼 재배해서 팔 수 있는 것을 내가 가르쳐 주는 거예요. 자연 농장, 무공해 농장을 만들어 가지고 비싸게 파는 거예요. 강원도 도지사가 지금 그래 주기를 바라고 있다구요.

자, 그러면 젊어서 팔면 좋겠어요, 아가씨들은 그만두겠나? 할머니 아줌마 딸, 손녀딸이에요. 3대가 합하면 내가 차까지 사 줄 텐데. 현대차 몇백 대를 산다 하면 ‘어서 좋다.’ 이거예요. 수출 못 해 가지고 차 몇백 대가 지금 다 돼 있잖아요?

그러면 할머니가 많이 파느냐, 엄마가 많이 파느냐, 딸이 많이 파느냐? 젊은 사람이 많이 팔겠나, 늙은 사람이 많이 팔겠나, 중년이 많이 팔겠나? 젊은이예요? 젊은이는 경험이 없어서 말을 할 줄 몰라요. (웃음) 할머니는 벌써 문전에 들어가면서 살림살이를 봐요. ‘아이고, 이 집 소 외양간이 깨끗지 않구만. 닭장을 보니까 닭에게 모이 안 줬구만.’ 똥 싼 것을 보면 알아요. 묽은 똥 쌌는지 된똥 샀는지 보면 알고, ‘아이고, 강아지를 보니까 강아지도 함부로 기르누만.’ 하는 거예요.

쓱 들어가 앉으면서 ‘아이고 이 아줌마가, 젊은 아줌마가 동물 사랑할 줄 모르는구만!’, ‘그거 뭘 보고 아느냐?’ 이거예요. ‘네가 기르고 있는 소로부터 개로부터 닭장을 보니까 아이고, 내가 준비한 기준에는 턱에도 못 가겠다.’ 그래서 ‘이렇게 이렇게 하면 좋을 것이다. 그러면 닭 한 열 마리까지는 사 달라면 사 줄게.’ 하는 거예요. 그러면 공짜인 줄 알고 사 달라는 거예요. ‘암탉 사 줄까, 수탉 사 줄까?’ 할 때 여자들은 암탉 사 달라고 하지만 남자들도 암탉 사 달라고 해요. 알을 낳으면 알 받아먹기가 좋거든.

그래 가지고 그거 사 주면 사 달라는 아줌마 중에 물겠다는 사람이 열 사람 가운데서 절반도 안 돼요. 잘라먹겠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인도 그런 배포가 있지? 있나, 없나? 통일교회 아줌마까지 어려우니까 내가 돈 3만 달러를 가지고 다니는 것을 알고 나서는 그 아줌마가 선생님의 것을 살짝 빼다가 자기 살림에 보태는 것도 모른 척하고 지내 왔어요. ‘어느 때가 되면 원리금을 해 가지고 갖다 주겠지.’ 바라보고 있어요.

그거 잘라먹어야 되겠나, 갚아야 되겠나?「갚아야 됩니다.」남자들! 남자들은 도적놈 사촌이라구요. 여자들은 선생님 앞에 그랬으면 일생 동안 잠을 못 자요. 그러니까 안 갚을 수 없어요. 남자들은 도적놈 사촌으로 태어났는데 갚기는 뭘 갚아요? 쓱쓱 해서 오줌 싸 버리고 말지.

오토바이 타는 것도 배워야

선생님도 그런 성격이 농후하다구요. 우리 삼촌어머니(작은어머니)도, 문 장로의 어머니 되는 사람이 욕심이 많아요. 이래 가지고 참외를 좋게 길러 가지고 말이야 딱 길가에, 사람이 제일 많은 데에 원두막을 만들어 놓고 오고 가는 사람들에게 할머니 돼 가지고 ‘어디 가노?’ 해서 ‘아무 데 갑니다.’ 하면 ‘갔다가 여기 들렀다 가겠나, 그냥 지나가겠나?’ 물어보는 거예요.

들렀다 가겠다면 참외 한 개 주는 거예요. 들렀다 갈 때는 참외 얻어먹고 한 동네에서 그냥 갈 수 있어요? 그때는 참외 세 개를 사 가는 거예요. 세 개 주면서 돈은 며칠 있다가 내도 괜찮다 이거예요. 그래도 받아 간다는 거예요. 그게 장사예요. 그렇게라도 장사해서 손해 안 나면 되잖아요? 그런 생각도 해야지, 외골수로 살아가려면 얼마나 힘들어요?

여자들이 오토바이 타는 것을 배웠어요? 오토바이 탈 줄 아는 여자들 손 들어 봐요. 없어요? 응, 몇 시시(cc)예요?「250시시입니다.」90시시, 120시시, 250시시?「예.」그러면 중쯤은 되네. 얼마? 1천만 원 넘게 줬나? 아, 물어보잖아.「7백만 원 줬습니다.」7백만 원이면 좋은 축도 못 들어가는구만.

부속품들을 다 안 들였겠지. 그거 하나 사게 되면 부속품이 많은데. 몸치장하는 안경으로부터 모자로부터 옷으로부터 전부 다 하려면 9백만 원 더 들어가야 된다구요. 하나 제대로 차리고 나서려면 말이야, 아줌마가 아줌마인지 모르게 남자같이 차리고 나서려면 말이야, 3천만 원에서 5천만 원까지 들어가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남자들이 덮쳐 버려요.

미국에서도 오토바이는 좋은 차 값 2배짜리가 있어요. 우리 국진이도 자기가 돈 벌었다고 그거 사 가지고, 현진도 자기가 벌어서 산 거예요. 동생까지 세 대가 있어 가지고 ‘플로리다 가자!’ 하게 되면 뉴욕에서 타고 ‘부르릉!’ 해 가지고 맏형님이 앞서게 되면 둘째 형님이 따라가고 셋째가 따라가는 거예요. 맏형님하고 둘째 형님이 ‘와르릉!’ 해 가지고 10킬로미터면 10킬로미터, 50킬로미터면 50킬로미터까지 안내하는 거예요, 졸겠으니까. 맨 막내가 그다음에 ‘와르릉!’ 하고 선두에 가는 거예요. 교대하면서 이렇게 하면 사고가 안 생기는 거예요. 내가 그렇게 하라고 교육했어요.

뉴욕에서 플로리다를 가는데 24시간 전에 날아가는 거예요. 자동차도 밤낮 가야 갈 건데, 이건 더 빨라요. 대로 같은 데에 나가면 자동차 배로 가거든. 3형제가 ‘부르릉 부르릉’ 하면서 몇백 리씩 교대하면서 가면 졸 사이도 없지.

미국은 원거리, 남미만 가더라도 원거리 직행 거리가 몇백 리, 천리 길이 있다구요. 운전하다가 졸기 쉬워요. 그럴 때는 안내판을 보면 어디까지 몇 킬로미터 남았다는 것을 알고, 교대하면서 가는 거예요. 그거 재미있으니까 언제든지 방학 때만 되면 셋이 떠나는 거예요. 셋이 가면 자동차 비용보다 안 들어가거든. 비용이 많이 안 들어가니 좋은 식당에 가서 실컷 먹고 잘 때는 밤에 호텔에 들어가서 얼마 안 나오는 거예요. 먹는 것을 잘 먹기 때문에 갔다 오면 여기에 이렇게 볼따구가 나오더라구요. (웃음) 이야, 그거 먹는 것이 귀한 거예요.

여러분도 한번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요?「살고 싶습니다.」백 대를 내가 살 테니까 ‘거기에 나 가담하면 좋겠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여기에 와 살아야 돼요.「예.」(웃음) 장사 요즘에 특별히 배급하는 것이 뭐이라고? 오토바이로 날라 주는 장사꾼이 있잖아요?「퀵 서비스입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기다릴 줄 알아야

오토바이예요, 오토바이. 옛날에 지구장들한테 오토바이도 사 주고 차들도 다 사 줬지?「예.」요전에는 나보고 차 사 달라는 사람이 없더만. 5백 달러만 가지면 중고차를 얼마든지 살 수 있으니까. 그러니까 이제는 밥 굶는 통일교회 사람이 있나, 없나?「없습니다.」밥 굶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아서 우루과이에서 농사짓기 시작했어요.

거기 부엌에 있나?「예.」어저께 박구배가 가져온 만두 같은 거 삶지 않은 거 있지?「예.」몇 개 남았나?「알아보겠습니다.」빨리 가져와라. 사람들이 있을 때 설명을 좀 시키게.「예.」장사치는 사람이 필요하지? (웃음) 필요해요, 필요치 않아요?「필요합니다.」여러분도 편리한 거 다 좋아하지? 편리한 싫어요, 좋아요?「좋습니다.」이제 3년 동안만 이거 하면 부자 다 될 거예요.

내가 세계일보를 만들어 가지고 지국장 만들어 준다고 했는데, 3년도 안 돼 가지고 다 도망간 거예요. 요즘에 지국장들이 국회의원 될 수 있으니까 아주 행세가 대단하더만. 기다릴 줄 알고 다 그래 가지고 준비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리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리고 30년 세월을 가져야 무엇이 남아지지 않느냐 이거예요. 복귀섭리가 몇천만년 망쳐 놓은 것인데 자기들 1대 가지고 되나? 3대도 너무 적지. 30대쯤 돼야, 30대 해도 안 되는 거지. 이스라엘 민족이 다 망하지 않았어요?

내가 어저께 저녁에 몇 개 먹었나 헤어 봤어?「일곱 개 정도 드셨습니다. (박구배)」일곱 개 더 먹었는데? (웃음) 저녁을 그걸로 때웠어요. 맛이 괜찮더라구요. 선생님이 이상한 사람이에요. 어느 식당이든지 선생님이 갔다 오면 사람이 들끓어요.

*저 여자, 이쪽으로 와요. 노래를 불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마이크! 칸막이하고 다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옛날에 이 사람이 쟁이예요. 돈벌이하고 다 그런 쟁이라구요. (어느 식구가 ‘노란 셔츠’ 노래) (박수)

자, 이제 나와요. 나와서 장사! (웃음) 임자네들이 돈벌이를 해야 부자 된다구요. 흘러 버리지 말라구요. 귀가 있으면 똑똑히 들으라구요. 저거 만들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킹크릴 만두제품에 대한 박구배 사장 보고)

여자들을 중삼삼고 각 마을마다 특매소를 만들려고 하는데 성적 좋은 사람들은 원가로 줘서 여러분이 돈 많이 벌어 가지고 그 동네 굶는 사람들 밥도 사 주고 다 그 놀음을 시키려고 그래요. 그러면 통일교회 교인이 되지 말래도 되지.

세계에서 우리가 기술적인 최고 자리에 올라왔어요.「가격은 얼마입니까?」가격은 생각하기에 달렸어요. 비싸게 만들려면 얼마든지 비싸게 만들 수 있고, 싸게 만들려면 우리가 잡는 것을 얼마든지 잡을 수 있어요. 팔지 못해서 못 잡지, 우리 시설을 가지고는 남의 3배 5배를 잡을 수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불란서, 독일, 영국, 미국, 일본이 하다가 후퇴해 버리고 나중에 가서 내가 판을 차리고 간판 붙이고 식량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우리 기술을 훔쳐 가기 위해서 비즈니스 스파이 하는 패들이 많이 생겼다구요. 알겠어요?

통일원리를 가지면 어떤 나라에 가더라도 토착화가 가능해

여기 촌사람들이 우리가 뭘 하는지 모르고 살아요. 박구배가 저렇게 생겼지만, 보기에는 탐탁하게 안 생겼지만 말이야, 중국 사람 같아서 말하게 되면 저 사람을 못 당해요. 중국 말도 알지, 소련어에 대해서도 알지. 왜? 중국 사람도 배에서 쓰고, 소련 사람도 배에서 쓰고, 구라파 사람도 배에서 쓰거든.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과 손짓 발짓 해 가지고 무엇이든지 말할 수 있는 실력을 가졌기 때문에 어디든지 가서 장사할 수 있는 거예요. 비위가 좋고, 또 그다음에 만드는 솜씨가 좋아요. 보면 만들 수 있는 솜씨가 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선생님이 쓰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 아들딸들이 취직하려면, 이제 많은 유명한 사람들이 나올 거라구요. 그거 안 듣고 선생님의 말을 지나가는 말로 알게 된다면 이제 한 5년만 두고 보라구요.

저거 만들려고 내가 돈도 많이 쓰고 욕도 많이 먹고. 미국의 수산사업은, 내가 개발하기 때문에 법까지도 노르웨이라든가 세계 유명한 나라의 법을 중심삼아 가지고 허가를 내려니까 그 법에 전부 다 맞아야 돼요. 최고 엄격한 기준 중심삼고 법규를 만들 수 있는 내용들로 전부 다 했는데 미국 수산청에서 나를 따 버린 거예요. 그래 가지고 신청할 때 법 규정에 맞는 그 법규를 중심삼고 수산청에서 법을 만들었어요.

그러니까 세상에! 백인들을 그런 면에서 알아줘야 돼요. 잘못하다가는 다 빼앗겨 버려요. 그렇지만 통일원리는 못 빼앗아 가요. 알겠나?「예.」여러분의 아들딸이 노르웨이라든가 구라파의 어떤 나라에 가서 피난민으로서 겨우 갖춰 가지고 한 달쯤 거지 노릇하더라도 그 나라의 수도권에서 토착민족이 될 수 있어요. 잘난 사람, 못난 사람을 데려다가 교육시켜 가지고 종살이시킬 수 있다 이거예요. 토착화가 가능해요.

일본 나라 사람이 어디 남의 나라 수도권에 가서 토착화될 수 있나? 원리를 가지고 그러고 있어요. 한국 여자들이 뒤떨어지게 돼 있어요. 일본 여자들만큼 심정적 기준이 정상적이 아니잖아요? 여러분은 땡땡이 하는데 아침부터 봉사하지, 왜정 때 이랬기 때문에 봉사한다는 거예요. 그게 제일 무서운 거예요. 여러분 생활 보따리를 몽땅 소리 없이 옮겨 가요, 쥐같이.

그렇기 때문에 여수?순천도 배를 내가 120대가 아니에요. 1천2백 대까지 만들어 가지고 전부 다 배치하려고 그래요. 지금 일본 여자들이 수련을 먼저 받나, 안 받나?「받고 있습니다.」

*일본 여자들, 손 들어 봐! 수련을 받았어, 안 받았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건 명단을 가지고 징용과 같이 호출 명령해야 돼요. 안 가면 탄식하고 후회한다구요. 배 하나가 지금 5천만 원 이상 가는 거예요. 팔면 1억 가까운 배를 그냥 넘겨줘 가지고 사업 기반을 닦아 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늙어 죽도록 해야 자기들이 외국에서 시집와 가지고 동네방네에서 손가락질해 가지고 부자유한 환경에 내가 두고 싶지를 않아요. 이러는데 자기 생각을 해 가지고 ‘선생님이 우리를 이용해 가지고 돈 벌려고 한다.’ 할 수 있어요? 여자 사공을 만들어서 돈 벌 거 같아요? 대 줘야지. 10년은 대 줘야 돼요. 2012년까지 8년이 되겠구만. 알겠나?「예.」

외국에서 시집온 여자들은 틀림없이 교육시키는 거예요. 될 수 있는 대로 서울에 있는 가정들은 명단을 가지고 호출하는 거예요. 여기에서 버스 몇 대로 간다 이거예요. 5백 명이면 몇 대예요?「열두 대입니다.」열두 대인가? 책임졌던 사람은 잘 알 거예요. ‘열두 대 버스에 타!’ 타 하면 불 놓고 타 버리는 게 아니에요. (웃음) 버스 타고 날아가는 거예요. 앞으로 ‘타!’ 하게 되면 헬리콥터 타고 오대양으로 고기잡이 떠나야 되겠다구요.

선생님은 도박왕 될 수 있는 소질도 많아

그래서 주동문, 그거 생각해요. 우리 배가 1톤도 안 되거든. 그러니까 헬리콥터에 세 대를 달고 날아갈 수 있어요. 마리나(marina; 계류장)에 배 세 대 있으면 줄을 대 가지고 딱 잡아서 그냥 후루룩 날아가는 거예요. 어디로 낚시질 간다 하면 거기에 내려놓고 내려놓고 내려놓는 거예요. 이러면 얼마나 신나겠나? 올 때는, 또 저녁이 되면 후루룩 타고 오는 거예요. 시간도 안 걸리고 신선 놀음이에요.

주동문도 거기 가서 한번 낚시광이 돼 보지. 요즘에 많이 취미 들었지?「예.」옛날에 낚시하게 되면 눈을 이러는 거예요. (웃음) 바다 바라봐야 할 텐데 공중 바라보고 있는 거예요. 정도로 미치게 되면 여편네를 팔아서 낚시도구 사는 거예요. 무서운 매력을 갖고 있어요.

남자들도 그래요. 남자가 바람피우는 것, 친구는 낚시를 싫어하는 거예요. 여편네끼리 친구니까 자기 남편이 도박하는 것을 아는 거예요. 친구 친구를 통해 가지고 ‘네 남편은 오늘 낚시질한다. 낚시질하면 뭘 하노?’ ‘고기는 못 잡아오지만 밤잠 잘 잔다.’ 이거예요. 도박하는 남편보다는 말이야, 그것이 뭐예요? 요즘에 화투하는 것이 뭐예요?「고스톱입니다.」고스톱이라는 게 그만두라는 말 아니에요? (웃음)

말 자체가 고스톱 하게 되면 높은 데 올라가서 멎어라 그 말 아니에요? 바람 들어서 병나서 재산 다 팔겠으니 그만둬라 이거예요. 고스톱이야 고스톱이지 뭐. 내용을 들어 보면 고스톱은 꼭대기에 올라가기 전에 그만둬라 그 말이에요. 그러면 살림 밑천도 남지만, 거기에 미치게 되면 살림 밑천도 없어져서 거지 행각이 벌어진다 그 말이에요.

고스톱 칠 줄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나하고 한번 해 볼까? (웃음) 틀림없이 나한테 져요. 짓고땡도 알고 내가 모르는 게 어디 있나? 투전판도 다 알지. 라스베이거스의 무엇 무엇 무엇도 다, 구멍이 어디에, 구멍이 잘 나오는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은 틀림없이 거기서 잘 나와요. 성격이 그렇고 치는 것이 자기는 모르지만 거기에 운이 있어 가지고 맞추어 친다는 거예요. 거기에 한 댓 번 서 있다가 ‘여기에 대.’ 하면 나오는 거예요.

테이블에 일곱 개 판이에요. 라스베이거스 같은 데는 하나에 1천 달러, 비밀리에 3천 달러를 댈 수 있다구요. 한 번씩 대면 7천 달러고 세 번씩 대면 삼 칠이 이십일(3×7=21)까지 댈 수 있어요. 더 이상은, 재산 털리게 하는 것은 몇천만 달러씩 하는 거예요.

이야, 내가 통일교회 교주가 안 됐으면 돈을 마음대로 벌어서 선한 일을 많이 했을 텐데. 30분 동안에 선생님은 1만 달러를 매일 벌 수 있어요. 보통 무엇이 나오는지 몰라요. 블랙잭 나올 것이 틀림없는데, 손가락질하면 보고 척 대야 할 텐데, 판을 내지 말라고 스톱해야 할 텐데, 그걸 못 해요, 믿지 못하기 때문에. 그러면 틀림없이 블랙잭이 나와요.

선생님이 라스베이거스에서 하루 저녁에 23만 달러까지 땄어요, 보통 판에서. 그렇게 따 가지고 건사할 수 없어 가지고 양복 넣는 백이 있어요. 거기에 집어넣고 이거 사흘 이내에 전부 다 나간다 이거예요. 쏙 나가요. 그러니까 30분 이내에 뭐…. 내가 도박왕 될 수 있는 소질도 많아요. 원리 찾기보다도, 그건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안 그래요?

너는 이번에 무슨 선물을 못 받았지?「예.」왜 빠졌어?「저는 아직 때가 안 됐습니다.」남미에 가야 돼. 강남 갔던 제비가 지금 돌아오면 죽어. 그건 구라파 패에 들어가야 돼. 양준수도 그렇지?「예.」김윤상! 어디 갔나?「오늘 갑니다.」갔나?「예.」한순자도 갔나?「한순자 씨는 24일 날 갑니다.」그건 한국 사람이에요. 농민협회 은행에서 지점장 했다가 은행장 될 수 있는 사람이에요. 그걸 내가 뺀 거예요.

한국을 도와주려고 하는데 말 들을 사람이 없어

열 시가 되어 오누만. 무슨 훈독회가, 열 시예요?「아홉 시 45분입니다.」열 시 되어 오잖아요?「예.」일곱 시까지 끝내게 돼 있어요. 일곱 시에 끝나서 가게 된다면 말이야, 회사니 어디든지 아무 지장 없어요. 회사 출근을 여덟 시에 하는데, 아홉 시까지 대개 하잖아요? 그걸 내가 알기 때문에, 불평하지 말라구요. 여덟 시까지 하는 것이 아니에요. 오늘은 특별한 날이고 이러니까 그렇지, 일곱 시면 끝나게 돼 있어요. 그리고 일곱 시만 되거들랑 저 뒤에서 보따리 싸 가지고 가도 내가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일곱 시에 가라고 해도 안 가니까 사고지. (웃음)

내가 어머니한테 그러니까 언제나, 일곱 시에 가래도 안 가니까 내가 구사레(くされ; 비웃으면서 몹시 꾸중하는 말) 맞아요. 약속 한 번도 안 지켰다고. 어머니하고 약혼 때 약속한 것부터 수십년 그냥 다 지켰는데 통일교인 교육하는 데는 일곱 시에 가래도 안 가니까 걱정 아니에요?

이제 열 시 되기 전에 가라 해도 또 안 가요. 이 10분 내에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거든. (웃음) 그런 일이 많아요. 돈도 수십억을 나눠 주고, 앞으로 내가 돈 있으면 뭘 하겠나? 타고 다니겠나, 먹고 다니겠나? 지금까지 일생 동안 세계 건설하던 그 돈을 이제 내가 쓸데없어요.

용평이니 여기에 센트럴시티, 그거 다 소문났구만. 파이브 스타(five star; 5星) 호텔이 무슨 호텔?「메리어트호텔입니다.」메리어트호텔이니 무엇이니. 선생님의 말발이 세다구요. 남쪽 나라에 있어서는 여수?순천이에요. 여수?순천에 학교도 자기들이 기부하겠다는 거예요. 대학 짓게 된다면 기금 내겠다는 사람들이 있지만 입다물고 가만히 있으라는 거예요. 다 지어 놓고 학생들을 데리고 오라면 춤추고 올 거라구요. 하와이에서 하려고 했던 것을 여기에 갔다가 옮기는 거예요.

그러니까 외국에 가서 돈 뿌리고 다닌다고 했지만 죽지 않고 죽기 전에 빨리 와서 한국을 도와주라고 하는 거예요. 한국을 도와주려고 하는데 이놈의 자식들, 말 들을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곽정환도 프로축구연맹의 책임자가 되어 보니까, 어제 저녁에 와서 자랑을 하는데 내가 미안했어요. 재벌들 안방까지 자기가 들어가서 전부 다 모여 가지고 회의할 수 있게 됐다는 거예요. 그래서 현대가 뭘 하고, 또 컴퓨터 세계의 이름난 꼭대기 사람들을 만나 가지고 이러 이런 말을 하니 뭘 알고 싶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대해서 알고 싶은 것이 얼마나 많겠나? 얘기를 침흘리다시피 하며 늦게 되더라도 가지 않고 더 들으려고 했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지. 딱 마찬가지예요. 재벌 중에 세 사람만 선생님 말을 듣고 재산 내놓고 한번 씨름판에 벌거벗고 들어가서 일등 하겠다 하게 되면, 재산 내가 관리하면서 잘 해 가지고 몇 배 모아 줄 수 있는 실력 있으면 말이야, 다 벌거벗고 나설 사람이 많겠나, 없겠나?「많습니다.」욕심 많은 남자들! 많겠나, 없겠나?「많습니다.」말들은 잘 하더라. 하라는 대로 한번 해 봐요. 안 해서 걱정이지.

축구 팀을 함으로 핍박이 없어

여기도 요즘에 축구에 관심 있나?「예. 아버님, 지금 자르딘의 축구 팀이 캄푸그란데에서 6대0으로 첫 게임을 이기고, 2대0으로 이기고, 이번에 7대0으로 이기고, 오늘 또 경기가 있습니다. 5대0 이상으로 이길 겁니다. (조정순 원장)」이상으로 이겨도 캄푸그란데가 시골 도시 아니야?

「저희들이 업그레이드를 시켰기 때문에 거기가 상대가 아니고 전국 레벨이니까 실력이 월등히 낫습니다.」월등히 나아도 수도권에 가서 영향 미치지 못하잖아?「예. 아직은…. 몇 번 16강까지 올라가서 깨지기도 하고 그랬는데, 브라질에 ‘프라카’라고 하는 축구 전문잡지가 있습니다. 그 잡지에서 2004년도의 32팀을 선정했는데 세네(CENE)가 거기에 들어갔습니다. 전국 유명 클럽 속에 세네가 들어갔습니다.」

잡지를 보니까 여섯 번인가 일곱 번으로 나왔더만.「예.」그래, 내가 그거 알고 있어. 돈이 많이 들어가.「예. 돈이 좀 많이 들어갑니다.」돈을 들여 가지고 브라질에서 축구 팀을 했댔자 그걸 옮겨 올 수 있나? 그 나라 것이에요.

통일교회가 지금 핍박받고 이렇기 때문에 축구를 함으로 핍박이 다 없어요. 천주교든 무엇이든 기성교회든 다 쑥 들어갔어요. 그거 만들기 위해 돈을 얼마나 쓰고 다 이런 거예요.「캄푸그란데에 3천 명 세네 팬이 모여 가지고 응원을 하고 그랬습니다. 불어납니다.」불어나지. 선생님의 이름이 자꾸 높아지지?「예. 그리고 자기들이 응원하는 팀은 다 깨지니까 세네를 응원해야겠다 그런 분위기입니다.」이름이 세네니까 세지. ‘그거 세구만!’ 그 말 아니에요? (웃음) 세야지. 남은 100년 120년 되는 축구팀들인데 내가 사 가지고 4년 만에 그런 자리에 올라갔다는 건 기적이에요.

우리 일화도 그렇잖아요? 일화가 없으면 한국이 이렇게 안 돼요. 그거 알아요? 일화 팀이 없으면 한국 축구계가 이렇게 발전할 수 없어요. 내가 없었더라면 형편이 없다구요. 내가 손대니까 재벌들이 통일교회에 지지 않겠다고 했지만, 암만 해야 못 이겨요. 내가 밤잠을 안 자고 지켜 앉아서 바라보는 거예요.

못 할 것이 없다고 결심하면 새 출발도 문제없어

「아버님, 우루과이 알레한드로의 부인이 일본 사람이지 않습니까?」응.「제가 우루과이로 갔었는데, 아들이 하나 있어요. 그런데 많이 컸습니다. 엉덩이를 보니까 몽고반점이 있어요.」있지. 몽고반점이 있어요.「이게 알레한드로고 그 아기인데, 여기에 크게 나온 거예요.」응, 그래.

정원주 아이들도 전부 다 몽고반점이 있는데 뭐. 그 시형 아들딸도 다 몽고반점이 있어요.「이번에 몽골반점혈족대회를 한 뒤에는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하이라이트로 해서 사진을….」이제 모이게 돼 있어요.

이 패들이 지금까지 결혼하려면, 얼음에 사는 걸 뭐이라고 그러나?「에스키모입니다.」에스키모 패들이 북극 얼음에서 살다가 사돈 맺으려면 말이야 남극까지 가요, 썰매 타고. 개가 달리면 잘 달리거든. 어디든지 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먼 데 먼 데 사람들하고 결혼해야 좋은 아기가 나온다는 거예요.

강남 갔던 제비도, 열대지방에 사는 제비가 한대지방에서 먹고 새끼 쳐야 든든한 새끼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우수종이 되려면 끝과 끝에서 결혼해야 돼요.

김효율도 미국의 필립스하고 결혼해서 그렇지, 든든하고 홀쭉한 아들딸이 안 나와요. 왜 얼굴을 하늘 보라보고 혼자 웃나? 내가 다 보고 있는데. (웃음) 왜 하늘을 바라보면서 웃어? 아기를 낳으려면 정성들여야 돼요. 이 사람도 내가 ‘이놈의 자식아, 인간의 힘으로 다 할 수 있는데, 왜 아기를 못 낳느냐?’ 해서, 아기를 낳기 위해서 고생했다구요.

「알레한드로, 남자는 서양 사람이고 여자는 동양 사람인데 아기를 낳아 놓으니까 반점이 분명히 있습니다.」분명히 있어? (웃음) 주동문은 이제 여기 좀 있지?「예.」워싱턴 타임스가 날아가지를 않아.「예, 알겠습니다.」늙으면 그만둬야 할 때가 온다구.「예.」

벌써부터 선생님이 공작을, 몇년 전에 그렇게 됐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자기들이 잘 한다고 해서 요리요리 밀더니 그 꼴이 됐기 때문에 어저께는 내가 기합을 줬어요. ‘뜻의 때가 오는데 벌거벗고 기다리려고 해? 이놈의 자식! 옷도 신사 옷을, 양반 옷을 벗고 기다리려고? 이 쌍거야!’ 야단했기 때문에 어저께 눈물을 흘리고 울 뻔하며 갔다는 얘기를 들었지?

주동문, 들었어?「못 들었습니다.」이제 그런 얘기를 했어. 효율이는 들었나?「저도 못 들었습니다.」졸았구만. 양창식도 못 들었어?「예. 못 들었습니다.」저것들 딴 얘기, 셋이서 미국에서 같이 왔기 때문에 언제 같이 가자고 속닥거린 모양이구나. (웃음)

주동문이 이제 헬리콥터 회사의 사장 돼야 되겠나, 직원 돼야 되겠나? 그 회사도 사장으로 알지?「예, 알고 있습니다.」알고 있으면 사장 해야지. 내가 아직까지 이마 맞대 가지고 얘기를 못 했어요, 이렇게 하는 거라고.

이제는 어머니하고 아들딸이 자리잡아야 돼요. 내가 영계에 가기 전에 후닥닥 해 버려야 된다구요. 젊은 어머니가 아버님이 없으면 어떻게 한 고개를 못 넘어가요. 고개를 다 넘어갔어요, 이제는. 이제는 누구든지 다 얘기를 했기 때문에, 어디로 가야 할 것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협조 안 하는 사람은 모가지를 잘라 버려야 돼요. 직접적인 법적 처단 받아야 할 때가 왔어요.

자, 그만 하고 새 출발, 해 봐요.「새 출발!」못 할 것이 없다고 결심하면 새 출발도 문제없지. 그렇게 알고 언제 징용이 나오게 되면 출동해야 돼요. 자! (경배)

늦었으니 아침들 못 먹을 텐데 여기에서 뭘 먹을 것이 없으면 붕어빵도 전화하면 30분이면 가져올 수 있고, 가까운 맥도널드에 먹을 것이 많이 있으니까…. 그렇게 해 주라고 내가 얘기할 테니까 밥을 먹고 가고 싶으면 밥을 먹고 가라구요. 선생님의 가문에서는 지나가는 배고픈 사람이 집에 와서 밥 얻어먹으려고 할 때 문 닫아걸지 않고 환영해서 모셔다가 밥 먹이는 집은 망하지 않는다고 해서 나 같은 사람도 태어났어요. 세계 사람을 밥 먹이면 망하지 않아요. 그렇게 알고, 자! (박수) *

섭리적 탕감시대와 조국광복

(경배)「오늘 서울 서부에서 왔습니다.」(≪천성경≫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편 ‘제2장 가정교회는 섭리의 내적 기반 3)가정교회 활동 전개’부터 훈독)

가인 아벨이 갈라졌기 때문에 경계선이 생겨

『……절망의 신음도 웃음으로 소화할 수 있는 것이 가정교회입니다. 가정을 홈이라고 하고 처치는 교회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돌아가게 되면 여러분의 고향으로 돌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 앞에 돌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앞에 돌아가서 홈처치 운동을 해야 됩니다.』

통일교회 각성(各姓)이 이제는 다 돌아가 있어야 되는 거예요. 자기 고향에 돌아가야 돼요. 그래서 거기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전국 자기 종씨를 어떻게 빨리 축복 완료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세계적으로 몽고반점혈족운동을 시작하면 빠를 시일 내에 세계가 커버되는 거예요. 국경이 없어지고 경계선이 없어져요.

경계선이 뭐냐 하면 가인 아벨이 갈라지고 사탄과 하나님의 싸움이 벌어졌기 때문에 생긴 거예요. 그래서 뜻을 따라가는 셋, 가인?아벨?셋, 아담의 셋째 번 아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담시대에서부터 그다음에 노아시대까지 1천6백년, 그다음에 아브라함시대까지 2천년간을 중심삼아 가지고 비로소 아브라함?이삭?야곱, 야곱시대에 있어서 정착하는 거라구요.

정착했으면 하늘 편에는 셋이 필요해요. 셋은 자기 책임 다해야 되지만 영계에 가 있는 아벨 책임까지 해야 된다구요. 그다음에 영계에 간 아벨의 후손이 살해당했기 때문에 그것까지도 보충해 줘야 돼요. 그래서 예수님도 갈라진 거예요. 영계에 가서 가인 앞에 아벨의 영계를 연결시켜 가지고 셋의 영계예요. 셋의 영계의 책임자가 와 가지고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로 옮겨 가는 거예요. 아벨을 세워 가지고 탕감했기 때문에 그렇지, 셋을 세워 가지고 탕감복귀했더라면 죽지 않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가인 아벨이 돼 있다는 거예요. 이스라엘 나라하고 유대교가 하나됐으면 이것이 아벨 되고 로마가 가인이에요. 로마가 하나됐다면 세계 인류는 끝나요. 예수 당시에 끝나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출발해 가지고 중동에 들어와 가지고 이스라엘 열두 지파 편성된 곳이 지금 모슬렘세계예요. 열두 지파를 편성했던 것인데 모슬렘한테 완전히 빼앗겨 버린 거라구요.

모슬렘은 바라바 종교예요. 성경의 뜻에는 원수로 대할 수 있는 기반이 없는 거예요. 원수로 대할 수 없는데 이건 사탄 편이니까 원수로 대할 수 있는 입장에 서 가지고 한 손엔 칼을 들고 한 손엔 코란을 들어서 투쟁 종교라구요. 점령지역에서 믿지 않으면 도말이라구요. 지금도 그래요. 종교권 내에서, 이슬람세계에서 딴 종교를 믿으면 사형이에요. 그런 종교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세르가 새로운 이슬람권을 중심삼고 공산세계와 민주세계권에서 이익을 보려고 했어요. 나세르가 중동지역을 하나 만들려고 했던 거예요. 그래서 힘의 대결에서 3분파를 만들려고 했지만 섭리 뜻 가운데 민주세계와 공산주의가 싸우는 시대에 있어서 모슬렘이 먼저 싸울 수 없다구요. 교회보다도 국가 기준이 앞에 있기 때문에.

세계주의인 공산주의와 민주세계는 유물주의와 유심주의인데, 마음세계에 몸과 같은 것이 바라바권이에요. 이슬람이라구요. 이건 사탄 중심삼은 종교 형태를 가지고 조금만 마음적 기준이 약하게 되면 공격해 버리는 거예요.

섭리적 탕감시대

섭리의 탕감시대를 통해서 선생님을 통해서 공산주의와 민주세계, 이것이 앞으로 세계를 지도 못 해요. 모슬렘은 더욱 그래요. 통일교회가 몽골혈족의 축복이 끝나게 되면, 모든 것이 가인적 세계, 가인적 최고 세계에 사탄까지 합했던 거예요. 초종교?초국가, 종교와 나라, 나라가 종교를 쳐 왔다구요.

이번에 하나 만든 것이 뭐냐 하면, 초국가?초종교권이 전부 다, 지난해 12월 며칟날?「13일입니다.」12월 13일! 12월 13일이니만큼 3년 전에 1월 13일과 12월 13일이 대(對)가 되는 거예요. 13일을 끝으로 해 가지고 초종교?초국가가 같은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하나되는 거예요.

이제는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최후에 남은 것, 영계 육계를 하나 만 든 거와 마찬가지로, 가인이 아벨을 죽이고 야곱까지도 죽여 없애려고 한 거예요. 야곱이 아벨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집트에 들어가서 430년 탕감해 가지고 나온 거예요. 이집트에서 430년 있었는데 야곱만 들어가서는 안 되는 거예요.

열두 형제와 부모가 들어갔는데 빼 놓은 것이 뭐냐 하면 에서와 가인 족속이에요. 아벨 족속 열두 형제만 애급 나라에 갔다는 거예요. 거기에 에서와 같이 내려갔어야 돼요. 야곱도 잘못하고 형제도 잘못했다는 거예요. 그것은 모르니까 그럴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형제 지파가 다 내려갔으면 출애급이 필요 없어요. 출애급노정에서 모세를 다 불신함으로 말미암아 구리뱀을 만들어 가지고 살려 주는 놀음을 한 거예요. 그것이 예수가 십자가에 돌아갈 수 있는 상징적 조건이 된 거예요. 믿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뱀이 갈라놓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사울왕, 그다음에?「다윗왕!」솔로몬왕, 3대 왕으로 갈라지는 거예요. 그것이 역사로 보게 된다면 아브라함?이삭?야곱, 딱 그래요. 원리가 그렇게 됐어요. 사울왕 하게 되면 아브라함과 같아요. 사사(士師)의 한 사람인데 국민이 택한 거예요. 하늘나라 국민으로 택해 가지고 아브라함을 세운 거와 마찬가지예요. 사울 왕이 딱 그와 같은 거예요.

그다음에 다윗왕은 어드랬느냐? 다윗왕이 솔로몬의 아버지인데, 그렇지?「예.」솔로몬을 누구를 통해서 낳았나?「우리야의 아내 밧세바입니다.」우리야의 아내예요. 우리야는 다윗왕에게 있어서는 한국으로 말하면 군대 총리 마찬가지예요. 국방부장관과 마찬가지고 총사령관 입장인데 우리야의 처를 빼앗아 가지고 났다는 거예요.

이것이 뭐냐 하면 야곱이 하란에 가서 모든 것을 빼앗은 거예요. 아내부터 취해 가지고 권력까지 취한 거예요. 딱 마찬가지예요. 그래 가지고 야곱과 같은 형태, 야곱이 돌아와 가지고 형제가 하나돼야 된다구요. 아벨이 셋과 영원히 하나돼 가지고 가인세계와 사탄을, 사탄하고 하나님이 싸우는데 이렇게 역사를 통해 가지고 셋을 세워 가지고 아벨권과 영계와 육계가 합해 가지고 이것을 4천년 만에 예수가 와 가지고 이루려고 한 거예요.

그것이 사가랴가정과 요셉가정이에요. 사가랴가정과 요셉가정이 형제예요. 거기서 죽이는 놀음이 벌어진 거예요. 세례 요한 때문에 죽은 거라구요. 그것이 재림시대까지 2천년 연장되는 거예요.

사가랴로 말하면 천사장의 자리예요. 천사장의 아들이 가인적 세례 요한이고 그다음에 서자 자리의 아들이 누구라고? 예수예요. 동생이 형님을 통해서 가정과 일족을 찾아야 돼요. 형님을 찾았으니 형님의 족속, 형님의 민족, 형님의 국가를 찾아야 돼요. 그것이 이스라엘 나라예요. 이스라엘 나라인데 이것이 하나 못 된 거예요. 세례 요한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이것이 갈라져 가지고 2천년 재차 성별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국가가 땅에 착지하려던 것이 파괴됐기 때문에 근본이 다 달아나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도 깨져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2차대전 전까지 이스라엘 나라가 없어진 거예요. 6백만 학살만이 아니라 종교권 중심삼고 1천2백만 이상이 학살당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고개를 넘으려고 했지만 그것을 탕감할 수 없어요.

선생님은 기독교문화권과 가인세계 문화권을 하나 만들어야

2차대전 때 기독교문화권과 사탄 문화권! 순전히 반대라구요. 사탄 문화권이 일본 중심삼고 독일하고 이태리예요. 이것이 해와, 그다음에 아담, 천사장이에요. 영?미?불도 어머니, 아들, 천사장이에요. 대립되어 가지고 이것이 가인 아벨의 근본이에요. 어머니로부터 장자 차자 형태의 싸움에 있어 가지고 하늘 편이 이김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하나의 세계예요.

세계를 중심삼고 두 패가 싸웠는데 기독교문화권이 승리한 거예요. 기독교문화권이 싸우고 난 후에는 세계를 하나 만들어야 돼요. 일본?독일?이태리까지 기독교문화권에서 완전히 하나됐어야 돼요. 이런 입장에서 기독교문화권과 가인세계 문화권을 하나 만들어야 할 것이 선생님의 책임이에요.

기독교문화권 가운데서 가인적 세계가 로마 교황청이고 아벨적 세계가 신교예요. 신교?구교의 싸움이에요. 신교?구교의 싸움인 동시에 이것이 하나됐다면, 로마가 서로마를 중심삼고 통일했기 때문에 동로마와 같은 것이 뭐냐 하면 희랍정교이에요. 희랍정교를 중심삼고 이것이 소련에 가서 소련과 기독교, 동로마 서로마,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할 텐데, 싸워요.

거기서 기독교 자체도 두 파, 공산세계 자체도 두 파 된 거예요. 소련과 중국이 갈라져 가지고 전부 다 갈라지는 거예요. 여기에 중심존재가 없어요. 주인이 없어지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된 기준에서 선생님을 세웠다면 1945년부터 7년 이내에 축복하는 거예요.

타락했다는 타락원리를 알고 해와가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었다면 대번에 신부가 찾았던 주님을 중심삼고, 가인적인 종교권과 아벨적인 종교권, 두 패가 돼 있어요. 로마하고 신교, 공산주의도 두 패로 갈라진 거예요. 1953년에 스탈린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어디가 아벨 입장이냐? 공산세계에서 보면 중국이 나중인데 형님의 자리에 가서 지금까지 복귀된 자리에서 끌고 나오는 거예요. 동생을 지배하는 자리에서 나오는 거예요.

여기도 지금까지 로마 교황청하고 신교하고 하나돼 가지고 통일교회를 반대해 나왔지만 그것이 다 끝나게 돼 있어요. 둘로 다 갈라졌어요. 둘로 다 갈라졌으니 주체와 대상이 없는 세계가 된 거와 마찬가지로 주인이 없다는 거예요. 알겠나?

딱 그래요. 주인이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몸 마음도 지금 주인이 없어요. 몸뚱이가 언제나 마음세계를 지배할 수 없어요. 다 갈라졌기 때문에, 갈라진 자리에 있어서 종교도 모르고, 자기들이 비종교권인 줄도 모르고, 가인 아벨의 갈라진 것도 몰라 가지고 서로서로가 혼돈 상태로 갈 길을 잃어버렸어요.

공산세계도 갈 길을 잃어버리고, 민주세계도 갈 길을 잃어버리고, 나라 나라도 전부 다 그래요. 공산세계에 속했던 모든 나라, 소련과 중국과 북한도 갈 길을 모르고, 민주세계를 대표해서는 북한 대신 남북으로 갈라졌으니 남북을 중심삼고 남한과 그다음에 미국과 구라파예요. 어머니가 구라파권, 그다음에 아들이 아메리카예요. 아들도 갈라졌고 어머니도 갈라져 있는 거예요. 또 갈라져 있다구요.

세계가 반대하는 자리에서 개인시대를 찾아 나온 선생님

이것을 재차 정비하기 위한 것이 선생님이에요. 아담가정에서부터 갈라진 거예요. 아담 해와가 갈라지기 시작해서 전세계가 갈라졌다구요. 완전히 주인을 쫓아내 버린 거예요. 선생님을 받아들이지 않은 기독교가 선생님을 쫓아내고, 유대교가 선생님을 쫓아내고, 불교 유교 할 것 없이 기독교와 합해 가지고 선생님을 쫓아낸 거예요. 종교권이 선생님을 반대했어요. 누구와 더불어? 국가를 중심삼고.

그 사이에서 선생님이 원리 중심삼고 아담가정에서부터 이스라엘권 구약시대 4천년, 신약시대 2천년기간, 전부 다 원수 원수로 갈라진 거예요. 갈라졌기 때문에 주인이 없는 세계가 됐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지금 서 있는 자리, 어느 자리에 서 있느냐? 세계로부터 전부 다 싸우는, 주인을 잃어버리고 자기 자체의 설 자리도 모르는 입장에 서 있다는 거예요.

한국이 어디로 가느냐? 미국이 어디로 가느냐? 소련이 어디로 가느냐? 공산주의도 어디로 가느냐? 나세르를 중심삼아 가지고 모슬렘이 어디로 가느냐? 다 길이 막혀 있어요.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할 것이 선생님의 책임이에요. 쫓겨났지만 다시 상륙해 가지고, 얼마나 반대했느냐 이거예요.

40년 반대한 거예요. 전체가 반대한 그 자리에서 나라를 잃어버리고 미국에 가서 종교권, 하늘 편의 2차대전 승리의 기반을 연결해서 찾아야 돼요. 찾아 가지고 2차대전 이후에 발전한 공산주의를 소화시켜 가지고 그다음에 뭘 해야 되느냐? 종교권인 바라바권을 찾아 가지고 가인과 아벨을 세계적으로 하나 만들어야 돼요.

이것이 뭐냐 하면 아시아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프리카가 쌍둥이와 마찬가지예요. 수에즈운하로 갈라놓은 거예요. 아메리카도 파나마운하를 중심삼고 형제예요. 어디가 아벨이냐 하면 미국이 아벨인데 공산세계권의 가인 앞에 파나마운하를 빼앗겨 버렸어요.

공산세계는 내가 가는 뒤를 따라오면서 점령하려고 해요. 남미 우루과이에 대한 모든 것, 파라과이에 대한 모든 것, 참 신기할 정도예요. 남북미를 통일하려고 지금 남미에 기지를 만들기 위해서, 앞으로 중국이 살길, 식량문제, 16억 인류가 살길이 없어요. 어떻게 하든지 자기 국력을 발전시켜서 경제력이 넘치게 되면 경제력을 통해서 미국과 유엔을 지배해 가지고 다시 세계를 말아먹으려고 하는 거예요. 유엔 자체도 다 녹여 버렸다구요.

유엔이 세계를 지배할 수 없어요. 통일교회와 유엔이 벽 쌓고, 미국과 유엔이 벽 쌓고, 그다음에 공산세계와 유엔이 벽 쌓고, 모슬렘과 유엔과 벽 쌓은 거예요. 그 가운데서 선생님을 전부 다 반대한 거예요.

반대해 가지고 그 자리에서 선생님은 개인시대를 찾아 나온 거예요. 14년 만에 비로소 축복을 하는 거예요. 14년 전에 기독교가 하나됐다면 선생님의 가정이 갈라질 수 없어요. 영락교회가 가인적 입장에서 극반대한 거예요. 이북에서 내려온 전체를 대표해서 영락교회가 사탄 편을 대표해 가지고 성진이 어머니 중심삼고 성진이까지 끌어들이려고 한 거예요.

참 신기한 것이 성진이가 일곱 살 때 어머니를 버리고 아버지에게 왔어요. 복귀원리가 그러지 않느냐 이거예요. 왜 왔느냐? 아버지를 만나 보지도 못했는데 매일같이 아버지를 욕하고 있는 거예요. 망해야 되고 죽어야 되고 자꾸 그런 얘기를 하니, 그 아버지를 가 만나 봐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래서 찾아온 거예요.

찾아와 가지고, 통일교회가 잘못한 거예요. 성진이 어머니 이상 품어 가지고, 하늘 편 아벨이에요. 하늘 편 아벨 아니에요? 이것을 못 했어요. 선생님을 찾아오는 사람들, 여자들이 와 가지고 서자만도 취급 안 하고 양자만도 취급 안 하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이것에 걸려 있어요. 선생님의 아들딸들이 서자 취급도 못 받고 양자 취급도 못 받은 쫓겨난 자리에 있는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과 축복가정이 하나 안 되면 큰일

그래서 14년 중심삼아 가지고 해방 후 14년 지나 가지고 1천9백 몇 년인가? 어머니 축복한 때가 언제예요?「60년입니다.」60년! 1945년에서 14년 후인 1960년에 들어와 가지고 어머니를 세우는 거예요. 어머니를 세우는 데는 뭐냐 하면, 어머니 가운데는 장자가 있어요. 어머니 앞에 누가 있느냐 하면, 성진이가 있어요. 딱 그렇게 된 거예요. 성진이가 어머니를 환영하면 좋겠는데 환영 안 했어요. 자기가 가인적 입장이기 때문에. 그것이 지금까지 거쳐오는 거예요. 역사가 그렇게 돼요.

그러니 여러분이 축복받았으니 축복받은 선생님의 아들딸하고 여러분이 하나 안 되면 큰일이라구요. 가인 아벨의 가정이에요. 축복을 받았는데 선생님의 아들이 축복을 받고는 여러분 앞에 본이 못 돼요. 왜? 선생님이 내버려 두고 여러분을 더 사랑했기 때문에. 선생님의 아들이 여러분을 원수시 하게 돼 있다구요. 하나되기 힘들게 돼 있어요. 도리어 사탄세계에 있어 가지고 미국에 가서 공부하고 또 사회에서 공부했으면 공부한 습관 중심삼고 반대하는 면에 서 가지고 부모님을 대해 나온 거예요, 많은 아들딸들이.

딸들은 하나도 남지 않은 거예요. 딸들은 하나도 남지 않고 부모를 위한다고 하면서 부모를 반대했어요. 예진이가 그랬지. 혜진이 둘째 딸은 죽은 거예요. 그다음에 인진이도 반대했지. 인진이 다음에 누구예요?「은진이에요.」은진이가 반대했지. 넷째 딸은 사탄세계에 완전히 끌려간 거예요. 그다음에 선진이도 그랬지? 그다음에 뭐예요? 연진이도 그랬지. 정진이도 그랬지.

엄마가 이것을 알아야 돼요. 어쩌면 탕감복귀의 가인 아벨 문제, 하늘땅에 나타난 모든 주의 주장을 갈라 가지고 싸우는 거예요. 나중에 와 가지고는 여자를 완전히 갈라놨어요. 그다음에 아들들을 보게 된다면 말이야, 아들들도 전부 다 갈라놨어요. 아들딸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이제는 여러분의 책임과 부모님의 책임, 장자인 부모님의 아들딸들이 반대에 있는 것, 몽골리언과 사탄 편이 하나된 거와 마찬가지로 선생님의 아들딸이 부모를 위하지 않아요. 또 미국에 가서 공부했기 때문에 미국 물이 완전히 든 거예요. 자기가 배우고 공부한 나라에 부모가 없는데 그것을 전통적 사상으로 받아 가지고 반대하는 거예요. 성진이가 그랬지, 효진이가 그랬지, 흥진이는, 둘째 번 애들은 제물이 되는 거예요.

이제 문제는 여러분이, 통일교회 타락한 가정들이 선생님의 아들딸들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 타락한 입장에서 반대하는 가정들이 나와 가지고 선생님의 아들딸을 죽여 버리려고 했어요. 세상에서 반대하는 골창(고랑창)이 되어 가지고 신앙적 길에서 떨어지게끔 한 거예요.

그런 골이 다 들어가 있어요. 아버지가 왜 나쁘냐? 떨어진 사람들이 나가서 부모가 자식을 납치해 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반대의 일을 하는 거예요. 아들딸들이 아버지를 납치해 가는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 가운데는, 철모르는 시대부터 그래 나왔기 때문에 정상적인 아들딸이 없다는 거예요.

바다 환원, 육지 환원, 창조세계 환원, 제4차 아담 심정권 환원

선생님의 아들딸 가운데서 순결을 지키고, 순결?순혈?순애?순핵을 중심삼은 성, 뭐예요? 일심?일체?일념?일핵?일성?일화 통일안착! 그게 안 됐다구요. 알겠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선생님은 일심?일체?일념?일핵, 성 문제를 중심삼고 일성, 절대적이에요. 하나님을 알고서는 절대적이어야 돼요. 그다음에 뭐냐 하면 일화, 일화 하게 되면 통일이 나오는 거예요. 일화통일 안착 해방시대가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세계적인 반대를 받는 데 있어서 여러분이 일화라는 심정을 가질 수 있었나? 통일할 수 있는 심정을 가질 수 있었나? 오로지 선생님 혼자예요. 일심?일체?일념?일핵?일성?일화 통일안착! 이것이 선생님 자신이 영적으로 육적으로 하나되어 나온 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땅에 있어서 몸뚱이가 원수이기 때문에 ‘우주주관 바라기 전 자아주관 완성하라’고 했어요.

그것이 맹목적으로 공중에 뜬 말이 아니에요. 이렇게 고생해 가지고 수천년 역사가 흘러나온 것인데 혼자 댐을 막은 거예요. 개인적인 담, 8단계의 하나님의 댐까지! 거기서 배를 만들어서 띄워 가지고 하나님을 해방한 거예요. 하나님을 배 띄워 가지고 해방시켰으면 그다음에 육지에 상륙해야지. 하나님을 붙들지 않으면 육지에 상륙할 길이 없어요.

육지에 상륙해 가지고는, 사랑이 육지에 상륙함으로 말미암아 그 실체가 벌어져요. 아담 해와가 무형의 신 가운데 이성성상으로 있을 때는 하나돼 있지만 땅 위에 올라갈 수 없어요. 바다에 떠 있어요. 아기가 임신돼 가지고 소금물 위에, 양수가 소금물이라구요. 양수에 떠 있으니 육지에 상륙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뭐냐 하면 해양권 환원, 그것이 놀라운 말이에요. 비로소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서 바닷물 양수에서, 인간이 바다에서 생겨난 거예요. 실체 어머니의 몸뚱이에서 결국은 쌍둥이로 태어난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래 가지고 육지에 가 가지고 육지의 영양소를 먹는 거예요. 바다의 생물은 반드시, 바다에 있는 물건들이 뭐냐 하면, 육지에 있는 물건들이에요. 바다에 무슨 톤?「플랑크톤입니다.」식물성 플랑크톤과 동물성 플랑크톤! 바다에서 그것을 새끼들은 먹고 자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바다의 환원, 육지의 환원, 그다음에 창조세계예요. 창조세계 환원이라는 것, 하늘과 땅이 갈라졌어요. 갈라졌지? 창조세계 환원, 그다음에 뭐인가? 제4차 아담 심정권 환원! 제1차 아담 실패, 제2차 아담 실패, 제3차 아담 부모가 참부모가 됐지만 7년노정을 넘기 위해서 세계적인 6대주를 유랑해야 된다구요. 그러니 모든 시련 가운데서 벗어나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제4차 아담 심정권! 1차 아담 실패했고, 2차 아담 실패했고, 3차 아담도 쫓겨났어요. 사탄에 의한 가인 아벨로 말미암아. 그것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여러분이 함부로 살아서는 안 돼요. 역사가 주인 없는 세상이에요. 주인 없는 세상인데 여러분이 주인 될 수 있고 의지할 수 있는 것이 있을 수 없어요.

선생님 외에는 바다를 점령 못 했어요. 지금 여수에 가 가지고, 일본 여자가 해와예요. 일본 여자들이 어머니 대신 가 가지고 바다의 주인을 만들고 있어요. 제주도에서 바다와 육지를 점령하려고 했어요. 바다를 찾아가서 육지를 점령하려고 땅을 산 곳이 제주도예요. 그래서 육지의 땅이니 지귀도까지 산 거예요. 지귀도는 선생님의 소유예요. 지귀도(地歸島)가 뭐냐 하면 땅을 복귀한다는 거예요. 땅으로 돌아간다는 거예요.

제주도가 대양 가운데 하나의 섬이에요. 거기에 뭐냐 하면 한라산, 한라산은 어머니 산이라구요. 역사가 그렇게 됐다구요. 백두산은 남자의 산이에요. 백두산에 왜 천지가 있느냐 이거예요. 남자의 정수와 마찬가지예요. 남자의 무엇? 정자! 한라산은 무엇? 한라산의 꼭대기에 뭐가 있나?「백록담입니다.」백록담은 여자의 난자와 마찬가지예요. 둘이 합해서 하나돼야 돼요.

사탄이 하나님하고 참부모가 하나된 것을 칠 수 없어

북쪽은 사탄이 점령했고 남쪽은 하늘이 착륙할 기지를 닦아 놨는데, 선생님이 외국에서 돌아와서 있을 수 없으니 섬나라를 의지하고 살았어요. 피난 터예요. 알겠어요? 또 4?3사태예요. 이북에서 제주도로 피난 왔다가 그것이 육지에 올라오면서 또 거제도예요. 무슨 ‘거’ 자예요?「‘클 거(巨)’ 자입니다.」‘제’ 자는?「‘건널 제(濟)’ 자입니다.」크게 건너야 되는 거예요.

거기서 별의별 놀음을 다 한 거예요. 공산당하고 민주주의 두 패의 살육전이 벌어진 거라구요. 전세계가, 소련과 미국이 거제도를 중심삼고 대판 싸움한 거예요. 별의별 짓을 다 했다구요, 거기서. 산 사람의 배때기를 째지 않나, 대가리를 까지 않나, 공산당과 치열한 투쟁이 벌어진 거예요. 공산당이 최고의 조직적 역량을 가지고 미국이 지배하고 한국 대통령이 지배하는 하에서도 만세를 부른 거예요.

미국 대통령보다도 한국 대통령 이 박사가, 이승만이지? 이씨 종중에서 맨 꼴래미로서 이승만, 늦게 뜻을 이루었다는 거예요. 조선의 마지막 패 아니에요? 이승만 중심삼아 가지고….

그러면 정부를 누가 먼저 세웠느냐? 이북에는 공산당이 지배하고 이남에는, 이남에 있는 남로당을 중심삼고 건국위원회의 여운형을 중심삼고 공산당들이 먼저 세운 거예요. 상징적이요 형상적이에요. 이래 가지고 이승만 박사가 이것을 사랑으로 소화 못 했다구요. 사랑으로 소화할 수 있는 힘이 없어요.

그래서 이 박사가 많은 사람을 죽였지? 누구누구 죽였나? 김구 선생, 그다음에?「여운형입니다.」그다음에?「조봉암입니다.」조봉암! 조 봉암이 뭐예요? 무슨 ‘조’ 자인가?「‘나라 조(趙)’ 자가 아니고 ‘성 조(曺)’ 자입니다.」그건 반대파예요. 조봉암, ‘봉’ 자가 무슨 ‘봉’ 자예요? ‘받들 봉(奉)’ 자겠지. ‘암’ 자는 ‘바위 암(岩)’ 자예요. 가짜 사람이 대통령 해 먹겠다는 거예요. 마지막에 죽은 사람이라구요.

그 사이에서 선생님이, 이승만 박사하고 공산세계가 싸우는데 혼자 싸운 거라구요. 혼자 싸워 가지고 쫓겨났다가 상륙해 가지고 통일교회, 통일교회를 만들지 않았어요? 1945년에 만들어 가지고 천신만고 해 가지고 두 종교, 공산세계가 갈라졌고 종교도 구교 신교로 갈라져서 다 갈라져 있어요.

하늘이 갈라져 있고, 땅도 갈라져 있고, 국가도 갈라지고, 민족도 갈라지고, 종족도 갈라지고, 가정의 할아버지도 그렇게 됐고, 어머니 아버지도 갈라지고, 자기 부처끼리도 갈라지고, 몸 마음까지 갈라졌어요. 몸 마음이 싸우지? 이것을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이거예요. 그냥 그대로 소리친다고 하나돼요? 믿는다고 하나돼요? 여러분이 믿는다고 하나돼요?

하나 만들 사람,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이렇게 됐으니 참부모가 모든 것을 알아 가지고 역사적인 발전 현상이 이렇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사탄이 부정할 수 없으니 하나 둘 접해 가지고 선생님이 사인한 페이지는 사탄이 들어와 가지고 자기 것이라 할 수 없어요. 사탄이 선생님을 알고 하나님을 알아요. 사탄이 참부모를 알고 하나님을 아니 하나님하고 참부모가 하나된 것을 칠 수 있어요? 치겠어요, 못 치겠어요?「못 칩니다.」

축복가정 3분의 2까지 사탄세계에 간 거예요. 한국도 그렇게 된 거예요. 그런 통일교회 패를 두고 내가 미국에 갔는데 34년 동안에 도적놈새끼가 다 됐어요. 돈을 내가 대 줘서 창원에 공장 만든 거예요, 자동차 공장 만들 수 있게끔.

전부가 가인 아벨의 싸움

이남에 있어 가지고 어떤 정부도 선생님이 가진 초종교적 이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공산주의니 민주주의를 하나 만들고, 영계가 갈라진 것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초종교?초국가권으로, 갈라진 종교권도 하나 만들고 국가권도 하나 만드는 거예요.

예수가 나라에 있어서 주권을 세우지 못해서 쫓겨난 거예요. 그러니 재림주가 암만 하더라도, 재림주예요. 두 번째 와서 주인 되는 것이 재림주예요. 세컨 애드밴트(Second Advent; 재림)라는 뜻이 그렇게 돼 있다구요. 두 번째 와서 주인 되어야 하니 예수가 실패한 것을 바로잡지 않으면 안 돼요.

그래서 1960년대까지 선생님의 설교 내용을 보면 예수에 대한 설교예요. 참부모라는 말이 안 나온다구요. 반대받는 때예요. 예수의 형님이 돼야 되고, 예수가 못 이룬 국가 기준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1960년대까지 얼마나 반대받았어요?

어머니를 세우고 살 때까지도, 결혼식하고 나서도 결국은 사탄들이 남아 있어 가지고…. 주권을 갖고 있으니까. 통일교회에 들어왔던, 뭐예요? 건국의 이념을 가진 대학이 뭐예요?「건국대학입니다.」건국대학! 건국대학의 전체 교수가 통일교회에 들어왔어요.

김정식이 이상헌 씨의 동서예요. 어쩌면! 들어올 때 자기 집을 판 거예요. 통일교회 상헌 씨를 반대한 것이 처형인데, 처형이 열심히 뜻을 알고 이래 가지고 김정식 남편하고 들어와서 자기 집을 팔아 가지고 헌금한 거예요. 김정식이 헌법위원회, 한국 입법하는 위원 가운데서 한 사람이었어요.

국민이 존경하는 사람이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고 해 가지고, 자매 부처끼리 하나만 됐더라도 건국의 나라가, 건국의 대학이…. 건국대학에서 들어왔던 교수들이 다 나간 거예요. 이대희로부터 김정식으로부터, 총장이 누구였었나? 봉태 모르나?「대강 알 텐데, 오늘 안 왔습니다.」

그 총장 시대에 들어와 가지고 이대희, 김정식, 김건인이라는 사람이 있었어요. 건국대학에서 철학교수였던 사상을 지도하는 이런 간부들이 다 들어온 거예요. 김정식하고 상헌 씨, 상헌 씨의 형님이 누구냐 하면 동양사상의 대표자였어요. 그렇지? 이 가정만 되면 자동적으로 동생의 자리에서 종교권을 통일할 수 있어요.

이상헌 씨는 종교 중심삼아 가지고, 원래는 일제시대에 공부하면서 공산당이었어요. 공산당은 이론적인 투쟁하니까 공산당 가지고는 안 된다는 생각 해서 종교를 찾은 거예요. 일반 종교 가지고는 안 되니까 창가학회 말고, 유교니 종교와 합한 그런 사상을 주장하는, 그 이름이 갑자기 안 나오는구만. 우치무라간조(內村鑑三)의 무교회주의의 일파예요. 이래 가지고 그 교주가 말씀한 책을 중심삼고 그리스도가 재림해야 된다는 사상을 가진 거예요.

내촌감삼(內村鑑三)이라는 사람은 고베에 재림주가 온다고 해 가지고 준비했던 패예요. 고베가 뭐예요?「신호(神戶)입니다.」신호, 하나님의 문호예요. 출입할 수 있는 문호! 그렇기 때문에 주님이 안 왔기 때문에 내촌감삼은 무교회주의, 함석헌 영감도 무교회주의예요. 함석헌이 통일교회를 그렇게도 반대했지. 사람으로 올 것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다 허황하다고 생각하지.

내촌감삼도 주님이 온다고 고베 산까지 올라간 거예요. 그것을 허황되게 생각한 거예요. 통일교회를 극성맞게 반대하다 죽지 않았어요? 기독교 사상계의 대표적인 영감으로서 살다가 통일교회 반대하다가 죽었지. 그래도 영락교회보다도 차원 높은 자리에 있었어요. 똑똑한 거예요.

그것이 요즘으로 말하면 뭐냐?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대표의 도산 안창호! 도산 패가 끝까지 남아 가지고…. 이승만하고 미국에서 원수였어요. 지금까지 남아 가지고 한국에도 도산 안창호 패가 있잖아요? 흥사단! 이름이 흥사단이에요. 흥사가 뭐예요? 무슨 ‘사’ 자예요?「‘선비 사(士)’ 자입니다.」‘선비 사’ 자가 이 ‘사’ 자지?「예.」흥사단, 안창호! 안창호 이름이 뭐예요? ‘창성할 창(昌)’ 자에 ‘높을 호(昊)’라든가 ‘물가 호(浩)’예요. 이 박사가 안창호하고 하나됐으면 자연히 다 끝나는 거예요. 여기에 들어와서 싸워 가지고 갈라지지 않았어요? 전부가 가인 아벨의 싸움이에요. 알겠나?「예.」

하나님이 찾아야 할 나라 중심삼고 세계를 통일해

내가 세밀히 이야기하는 것, 역사를 가르쳐 주는 것이 뭐냐 하면, 주인이 없어요. 몸 마음의 주인이 없고, 또 그다음에 남자 여자, 남자 여자가 지금까지 싸워 나왔으니 남자 여자가 하나되려면 가인 아벨의 아들딸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 자리에, 민주세계와 공산세계의 끝에 와 가지고 공산세계와 민주세계가 올라갈 수 있는 사상을 가진 왕이 나와야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어머니를 가르쳐 줘 가지고 두 세계를 지배할 수 있어야 돼요. 이럴 수 있는 것이 어린양 잔치의 출발이에요. 선생님의 축복과 더불어 세상 사람의 축복이 벌어져요. 어린양 잔치! 어머니가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런 싸움판에서 내가 지금 당장에 죽으면 어머니가 이것을 가릴 수 있느냐? 못 가려요. 그렇기 때문에 이 고개를 어떻게 넘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몽골리언동족이에요. 모였던 것이 사방으로 갈라진 거예요. 거기에 칭기즈칸이 나와 가지고 동양 사람이 말을 타 가지고 서양까지 지배한 거예요. 그랬으니 서양이 동양을 칼을 가지고 힘을 가지고 치는 거예요. 탕감법이에요. 서양도 세계를 지배 못 하고 동양도 세계를 지배 못 해요.

칭기즈칸을 한국말로는 뭐라고 그러나?「성길사한(成吉思汗)입니다.」칭기즈칸이 한국을 점령 못 했어요. 그게 어디인지 알아요? 한강 끝에 있는 섬이 뭐예요?「강화도입니다.」강화도를 점령하려다가 점령 못 하고 갔다구요. 칭기즈칸 앞에 방패 놀음한 것이 한국이에요. 몽고 계통이 9백년 이상 했지만 천년을 못 넘겼어요. 9수까지 점령했지만 한국에 갔다가 돌아서 나간 거예요. 그래서 그때 제주도가 기지 되어서 제주도 말들이 생기지 않았어요? 그게 몽고 말들이에요.

5천년 역사에 완전히 점령당한 적이 없어요. 3분의 2까지는 점령당했지만 왕권만은 없애 버리지 못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섭리의 뜻 가운데서 예언한 것도, 한국을 중심삼고 예언자들이 노력한 것도 자기 입장에서는 자기 나라를 대신했다고 했지만, 자기 조국이란 말이 자기 나라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찾아야 할 조국 강토를 나라로 해 가지고, 4대 성인들도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를 통일한다는 거예요.

예수도 그렇게 생각했고, 공자도 그렇게 생각했고, 석가모니도 그렇게 생각한 거예요. 회회교도 힘을 가지고…. 그렇잖아요? 오른편 강도 하나밖에 남지 않았어요. 거기에서 예수가 죽은 것이 바라바 때문이에요. 바라바를 대신 살려 놓고 죽었지?「예.」그래서 남았어요. 예수 대신 종교, 가짜 종교가 바라바 종교라는 거예요. 그리고 왼편 강도가 공산주의예요. 이것이 하나된 거예요.

누가 먼저 망했느냐? 공산주의가 아니라 나세르가 꺾여 나간 거예요. 뭐니뭐니 해도 모슬렘이 공산주의를 능가할 수 없어요. 공산주의권 내에서 나세르이기 때문에. 제일 선생님이 염려한 것이 무엇이냐? 공산주의가 무너진 다음에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이슬람이에요. 이슬람의 투쟁을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이것 하기 위해서는 종교 역사를 뿌리째 뽑아 버려야 돼요.

재림주가 올 때까지는 미완성 종교권이기 때문에 정착할 수 없어

그러니까 불교로부터 유교로부터 그다음에 모슬렘으로부터! 유대교로부터 시작해 가지고 불교로부터, 그다음에 유교로부터, 그다음에 모슬렘세계예요. 딱 그와 같이 한국에 문화를 가져온 것이 불교예요. 불교를 가지고 나라를 지배한 거예요. 그다음에 조선시대지?「예.」그다음에 뭐예요?「기독교입니다.」기독교가 가짜 기독교예요. 가인적 기독교가 나와 가지고 한국을 지배하는데 불교 중의 불교요, 유교 중의 유교요, 유대교 중의 유대교인 중심 종교에 오시는 재림주를 없애려고 했어요.

유대교 중심삼고 기독교 중심삼고 불교 유교 전체가 합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했어요. 왜 그랬느냐 이거예요. 20년 전의 일을 알 거라구요. ‘예수님도 문 교주의 제자, 공자님도 제자, 석가모니도 제자, 마호메트도 제자다.’ 했기 때문에 얼마나 반대를 받았어요? 그것을 잊어버렸나, 안 잊어버렸나?

호메이니는 이슬람 종교권이 예수를 잡아 죽였으니 자기가 오시는 재림주까지 때려잡는다고 한 거예요. 그래서 호메이니가 선생님에 대해서 사형선고를 내리고 얼마 안 되어서 죽었어요. 알겠어요? 선생님에게 사형선고를 하고 자기가 죽어 갔다구요.

선생님을 종교권에서 반대한 사람들의 사상이 철학사상을 중심삼고나 종교사상을 중심삼고 볼 때 섭리사관을 대할 수 있는 사상이 아니에요. 중간에 떠돌이 구름이지. 봄이 오면 봄 구름, 뭉게뭉게 솜 같은 구름! 그다음에 여름에는 벼락 같은 번개 같은 검은 구름! 산을 싸게 되면 벼락을 치고 비가 오기 때문에 산꼭대기에서 흐르는 물을 중심삼고 일시에 홍수가 나기 때문에 산에 가 있던 사람은 죽기 마련이에요. 그다음에 가을 절기에는 높은 구름이에요. 하얀 구름이지? 그다음에 겨울 절기에는 구름이 눈 되어서 내려오는 거예요. 그래서 돌아가는 거예요.

탕감역사의 회전적 순환운동을 하면서 가인 아벨의 싸움을 해소시키기 위한 역사적 섭리사관과 인간사관! 희랍철학과 종교철학이 문제고 그다음에 뭐냐 하면 잡동사니 무당, ‘왕꽃선녀님’(텔레비전 드라마)이라는 것이 어제 저녁에 끝났어요. 이야, 세상도 다 어쩌면! 오늘 훈독한 내용, 나가 가지고 일할 것, 어저께 한 것도 그런 거예요. 족장들이 가정들을 구해야지?「예.」

그렇기 때문에 우리 맹세문이 뭐예요? 천일국 주인, 뭐예요?「우리 가정입니다.」우리 가정이 내 가정이에요, 내 가정! 하나님은 ‘나’라는 말도 못 했다는 거예요. 나라는 말을 하려면 상대가 있어야 돼요. 상대가 누구예요? 원수밖에 없어요. 원수를 대해서는 나라고 할 수 있는데, 그건 가짜 하나님이에요.

지금 하나님 놀음을 하나, 가짜 하나님 놀음을 하나? 사탄을 대해서 하나님도 나라는 말을 할 수 있어요. 내 길을 따라가야지, 내가 네 길을 안 따라간다 이거예요. 나와 너라는 말을 했다는 것은 사탄을 대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어드런 하나님이냐? 사랑의 하나님이 되어야 할 텐데, 천사장을 대해서 일대일의 격파! 책임자가 잘못하면 모가지를 잘라 버리는 거예요, 구약시대에는. 성막을 중심삼아 가지고 인간과 만나는 장소, 제단을 중심삼아 가지고 제물을 바쳤는데, 그것이 비참한 사실이에요. 구약시대의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 아니라 심판의 하나님이에요. 복수의 하나님이에요. 복수를 가지고 세계 하나 안 돼요. 복수의 하나님이니 예수님이 나올 때까지 자리잡는 그 싸움이 계속되는 거예요.

구약 말씀, 자기들 대신 제물을 드려 가지고 피를 흘려야 돼요. 피를 빼야 돼요. 사탄의 피를 빼야 돼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3시대의 피를 빼야 돼요. 구약시대에는 만물의 피를 뺐고, 신약시대에는 아들과 기독교인들의 피를 뺐고, 성약시대에는 부모님의 피를 빼는 거예요. 부모님을 죽이지는 못했지만 죽을 사지의 고비에 끌고 다니면서 굴복시키려고 별의별 짓 다 했다는 거예요.

단 한 사람, 아담 대신 재림주가 올 때까지는 전부 다 미완성 종교권이기 때문에 정착할 수 없어요. 세계를 떠돌이 하는 거예요. 예수님도 복음이 세계까지 퍼지게 된다면 재림시대가 온다고 한 거예요.

오로지 단 한 분 주인의 자리에 있는 것은 선생님밖에 없어

황선조!「예.」눈이 깜빡했지? 했나, 안 했나? 제일 중요한 말인데, 왜 그래? 자기가 그럴 때라구. 자기를 생각해서는 안 돼. 자기가 섭섭해하고 ‘내가 어디로 가느냐?’ 그런 생각을 하지 마요. 어디로 가기는 어디로 가요? 선생님을 안 따라가면 지옥에 가는 거예요. 그 지옥은 혼자 가는 지옥이 아니에요. 이제부터 가정을 데리고 가는 지옥이 생기는 거예요. 얼마나 무서워요? 똑똑히 알라구요. ‘선생님이 지상에 있을 때 깨끗이 왜 안 가르쳐 주느냐?’고 물어볼 거예요. 깨끗이 지금 정리해 주는 거예요.

공중에 떠 있어요. 주인이 없어요. 여러분 몸 마음을 중심삼고 마음이 주인이에요? 몸뚱이가 주인이에요? 몸뚱이가 말하게 되면 마음이 ‘야 이 자식아!’ 하는 거예요. 나쁜 것을 하려면 하지 말라고 반드시 충고해요. 그래요, 안 그래요? 마음이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건 만민이 다 마찬가지예요. 안 그런 사람이 없어요. 선생님도 그 코에 걸려 가지고 벗어나기 위해서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고 한 거예요.

세계를 자기 것 만들어 주어도 바다에 갖다가 띄워 버려야 된다구요. 불살라 버려야 돼요. 자기의 소유권이 있을 수 없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다 잊어버려야 돼요. 한국 사람으로 태어난 성(姓)까지도 잊어버려야 돼요. 알겠어요?

먹고사는 판도까지도 불을 살라야 돼요. 자기 개인적 재산을 불살라 버려야 돼요. 개인적 재산을 붙들고 있는 것은 일족이라도 불살라야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나라를 중심삼은 전통사상도 불살라 버려야 돼요. 가정을 불살라야 되고, 나라를 불살라야 되고, 세계 모든 소유권이니 세계 모든 사상이니 세계 자기 이름 같은 것을 전부 다 불살라 버려야 된다구요. 그래야 되겠나, 안 그래야 되겠나?

바다로 돌아가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25년 동안, 25살 때 통일교회 세운 거와 같이 25년 동안 배를 탔어요. 통일교회를 세운 것이 25살 때예요. 25살까지 원리원칙을 다 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만들었지. 안 그래요?

선생님이 일본에서 와 가지고 지하운동하면서 쭉 자라 가지고 나온 것, 통일교회 만든 것이 1945년이니까 선생님이 몇 살이에요? 25세지? 25세 때 통일교회를 만들었다구요. 그때 말씀한 것이나 지금까지 말씀이나 하나도 다름이 없어요. ≪천성경≫에 나온 것이 교회 세운 이후에 말씀이에요. 그전에 지하운동하던 사실은 몰라요. 그 내용도 마찬가지예요.

감옥 문을 피해 다니면서 널려 있는 기독교인들, 사방으로, 북쪽 서쪽 남쪽 동쪽에 헤쳐 있는, 왜정 때 도망한 그 세계에서 국내에 있어서 그것을 규합하기 위한 운동을 한 사람이 나라구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니 끝까지 종교권 규합! 종교권 규합했으면 나라도 규합하고 하늘땅을 규합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문자로 기록할 수 있는 상황에서 책자가 나오기 전에는 말을 했어요. 문자가 없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집도 없고 유리고객이에요. 그런 사실도 몰라요. 또 그것을 여러분에게 가르쳐 주려고 하지 않아요. 가르쳐 주면 그 조건에 여러분이 걸린다구요. 감옥 얘기를 될 수 있는 대로 안 해요. 고생했다는 얘기를 안 한다구요. 그건 참부모가 할 일이지 여러분이 할 일이 아니에요.

이래 가지고 가르쳐 주면 참부모, 참된 부모로,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참된 생명 된 아버지 어머니를 통해 가지고 참된 혈통이 생겨남으로 말미암아 축복해 줬기 때문에 참된 혈통 가운데도 가인 혈통이 있고, ―그걸 알아야 돼요.― 참된 혈통이 있어야 할 텐데, 여기도 주인이 없어요. 선생님의 아들딸들이 주인의 자리에 못 나갔어요. 여러분이 주인의 자리, 다 주인의 자리가 아니에요.

오로지 단 한 분 주인의 자리에 있는 것은 선생님밖에 없어요. 어머니도 이 길을 안 넘어가면 어머니 자리에 못 올라가요. 이제 내가 해야 할 것은, 서둘러야 할 것은, 이번 이후에 출발해야 할 것은 어머니 중심삼고 아버지가 하나된 자리에서 아들딸을 포섭해야 되는 거예요.

효율이!「예.」내가 성진이한테 만나자고 전화했는데 전화가 끊어졌어. 그건 너희들이 합해 가지고 수습해야 돼. 반대했지? 부모님을 반대하니까 반대했어요. 어디서 하나되겠느냐 이거예요. 어머니 자신도, 어머니 잘 들어요. 그를 아들과 같이 생각해 가지고 내 핏줄보다 더 사랑한다는 사랑을 못 해 봤어요. 어머니가 거기에 걸려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들딸 가운데는 그런 아들딸이 있어요.

고향에 가서 일족과 일가를 해방해야

자신 있어요? 답변해 보라구요. 황선조!「예.」찾아갈 자신 있어? 없어요. 둥 다 떴다구요. 이제부터 김씨면 김씨, 286성씨가 비로소 자기 어머니 아버지 형제를 수습할 때가 됐기 때문에 집으로 돌아가라고 한 것이 통반격파예요. 반에 가서 반장이 돼야 되고, 여러분이 이장 돼야 돼요. 반장에서 이장이 되고, 면장이 돼야 되고, 그다음에 군수가 돼야 되고, 그다음에 도지사가 돼 가지고 국회의원 돼 가지고 대통령 대신 백성의 자리, 사사(士師) 가운데서 왕이 나오던 거와 마찬가지로 백성 가운데 여러분이 선생님을 추대해 세워야 돼요. 그런 자격자들이 되어야 돼요.

자기의 자리가 개인이 아니에요. 가정! 그래서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라는 말이 나온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나?「예.」맹세문을 외는 사람들이,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 타락하던 아담 해와의 자리가 아니에요. 부모님이 천상?지상천국의 문을 열어 놓고 이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아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8단계를 넘어선 거예요. 팔정식(八定式) 다 했지? 9월 초하루에는 천부주의(天父主義)를 발표했어요. 거기서부터 땅에 기반을 닦은 거예요. 이런 것을 다 몰라 가지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겠나, 없겠나?

훈독회를 싫어해요? 고시를 패스하겠다는 사람은 고시 내용을 다 외워야 돼요. 여러분에게 선생님이 제시하고 영계에 갈 때 넘겨주고 가는 것은 여러분의 것이라구요. 자기 전통적 가정으로부터 개인 몸 마음이 싸우는 것에 쐐기를 박아 가지고 다 메울 수 있는, 땜을 때울 수 있는 그런 길인데, 때우지 않고 그냥 그대로 지금 이 자리에서 천국이 돼요? 이 도적놈의 새끼들!

도적놈인가, 정상적인가? 이제 말을 들어 보니까, 앞에 대답해 봐요.「도적놈입니다.」또?「도적놈입니다.」여기는 또 도둑놈이야, 아니야?「도적놈입니다.」도적놈, 도적놈들! 공짜로 먹겠어요, 시험도 안 치고? 이번에 내가 시험도 안 치고 박사학위를 줬는데 서로가 야단이에요. 나, 나, 나! 이제는 진짜 박사를 중심삼고 시험 칠 거예요. 시험 쳐야 돼요.

고향에 가서 내가 하지 못한 일, 내 일족과 일가를 지금까지, 자식을 중심삼고 교육했으니까 여러분은 해방된 자식이 됐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가인 자식들을 해방시키기 위해서 자기 자식과 일족을 희생시켰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게 했나, 안 했나?

우리 어머니(충모님)가 아들을 누구보다 사랑했는데, 선생님이 어머니를 더 사랑했으면 여러분을 찾아 나오지 않아요. 평양에 있던 식구들, 전도했던 사람들 때문에 어머니와 형제를 버린 거예요. 이걸 찾는 노정에 중공군이 나와서 점령당해 가지고, 비운에 간 것을 내가 알아요. 어떻게 됐다는 것을 다 아는 사람이 모르는 거와 같이 눈감고 복을 빌지 않으면 안 될, ―기가 차요.― 눈을 떠 가지고 김일성을 보고 형님같이 사랑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 이북에 들어가서 둘째 날이 됐는데 이북 정권 전수식을 했어요, 세 시에. 거기에 생명을 거는 거예요. 알겠어요? 전체 녹음하고 있는 거예요. 그건 당장에 형장에서 사라지는 거예요. 그렇지만 네가 나를 손 못 댄다 이거예요. 효율이는 부들부들 떨고 다 그랬다며?「예.」형장에 나가도 태연하게 하늘을 찬양하고 승리의 철주를 꽂고 김일성 동상을 까서 때려 부수면 문 총재의 동상이 선다 이거예요. 그런 자리에서 싸웠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그런 각오를 했겠나, 안 했겠나? 답변해 보라구요.「하셨습니다.」죽을 각오를 했겠나, 안 했겠나?「하셨습니다.」

기반을 타고 선생님이 필요하면 사람을 보내 줘

이북을 찾아갈 때는 죽을 각오하고 가는 거예요. 그 사탄세계가 천사세계예요. 해와인 동시에 천사의 사명이 있는 중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래 가지고 지금까지 중국에 갈 수 있지만 될 수 있으면 중국에 안 들러요. 판다 지역은 내가 들렀지만 중국 베이징이라든가 만리장성이라든가 옛날에 내가 그리워하던 만주 봉천이라든가 하얼빈이라든가 해랍이(海拉爾)! 내가 만전(만주전업)에 취직해 가지고 거기에 가려고 한 거예요.

만주 벌판을 내가 찾아야 되겠고 소련과 몽골을 찾아야 돼요. 참 고마운 것이 소련과 몽골을 찾아와야 되는데 박금숙을 대한 거예요. 56개 종족 가운데서 한민족이 제일 우수한데, 다 몽골 사람이 돼 있어요. 몽골반점 패지?「예.」그러니 중국에 가 가지고 판사로부터 검사로부터 그다음에 변호사 해 먹던 여자예요. 자기가 사형 판결한 것이 250명이 넘는데. 이야, 이경준 박사가 그런 일을 하겠나?

그 여자를 보게 되면 사자가 새끼들을 먹이려고 먹이를 물어서 잡는 얼굴이에요. 이야, 몽골반점 중심삼은 대표의 여자가 나타났으니 얼마나 좋아요? 사탄세계를 낚아채는 거예요. 정치계 여자가 그래야 돼요. 정치계 여자가 서영희예요. 두 번째 만나 가지고 선문대학 부총장으로 임명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를 잘 사랑하고 언니의 자리에서 동생과 같이 잘 했으면 많이 발전하고 다 그랬을 텐데.

서영희는 자기가 총장보다 높다고 해 가지고 그래 주기를 바랐어요. 선생님이 대하면 언제나 같이 대했지, 택할 때같이. 너를 선문대학에서 못 써먹으면 내가 써먹을 곳, 미국에서 여섯 명이 모여 가지고 약속한 것을 알아요? 자기 분담 책임이 달라요. 못 할 때는 섭섭해했던 사람에게 다음에 그것을 탕감해 줘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지금 뭘 하고 있나?「평화대사 사무총장입니다.」

잘 됐어요. 중국 사람 평화대사로 중국을 점령해야 되는 거예요. 여자들을 점령할 수 있는…. 잘 할 거예요, 영어도 잘 하고 외교 능력이 있고 그러니까. 국회의원도 했고, 신문사 사장도 하고, 선문대학 부총장도 한 거예요. 다 경험했어요. 앉아 가지고 점쳐서 ‘동으로 가라, 서로 가라!’ 할 수 있는 거예요.

미국에서 선문대학 선전 대표로 이름 주면 대통령 국무장관, 미국 총장들을 순회한다는 공문만 하나 가지고 가면 다 만날 수 있어요. 또 대통령 친서를 중심삼고 ‘한국에서 정치적인 훈련이 안 돼 있으니 미국 정계의 여성 대표 남성 대표들을 만나 가지고 교육받을 수 있게끔 보내니 부탁드립니다.’ 하면 상원?하원의장까지도 만나서 교섭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내가 가는 길에 얼마나 편했겠나? 지냈으니 얘기하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 상원의원만 있으면 유엔 요리할 수 있는 길이 생기는데. 미국의 첫째, 둘째, 셋째 가는 여자들이, 유명한 사람들이 선생님을 찾아다닐 때가 됐어요. 선생님이 허재비가 아니라구요. 어떻게 미국에 영향을 줬느냐 이거예요. 그런 기반을 타고 내가 필요하면 사람을 보내 주는 거예요.

때가 되면 하와이와 노포크에 주력해야

지금 미국의 국무장관이 누가 됐나?「콘돌리자 라이스입니다.」이번 대통령 시대에 몇 번째 국무장관인가? 처음이에요?「두 번째입니다.」두 번째예요. 두 번째는 통일교회의 신세를 안 지면 안 되지. 부시 가문이 이번에 신세 진 것을 다 알고 있어요.

주동문이 갔나?「여기 있습니다.」내 말 듣고 있어?「예. 잘 듣고 있습니다.」이 사람아, 정신 차려야 돼. 신문사 사장이 문제가 아니야. 유 피 아이(UPI) 통신의 책임자가 문제가 아니야. 뉴스 월드(뉴스 월드 커뮤니케이션)의 회장이 문제가 아니야. 내 말 알겠어?「예.」똑똑히 알라구. 엊그제 얘기한 것을 잊어버리지 말라구.「예.」둘이 모여 가지고 얘기했지, 이것 해야 된다고?

그다음 날 내가 대양주를 마음에 둔 거예요. 이곳은 제2태평양전쟁 후보지로 생각했어요. 그거 그렇게 되게 돼 있어요. 내가 처음 이야기하지만. 그래서 하와이 섬을 점령해야 되겠다구요.

하와이 때문에 얼마나 손해를 많이 봤어요? 여기에 오기 전에 하와이에 가 가지고 밤잠을 안 자면서 시 마운틴을 점령하기 위한 거예요. 태평양 가운데 보이지 않는 섬, 산이 바다 가운데 묻힌 곳, 거기에서 고기를 잡기 위한 놀음! 인디언들이 고기 잡는 것을 배우라고 한 거예요. 이러다 보니까 자기들의 해양세계 모든 것을 점령하는 줄 알고 이것들이 반대하기 시작했어요.

몽골리언 반대파들이 아메리카 원주민 아니에요? 해양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와이 군도가 선생님을 환영했더라면 말이야, 태평양전쟁 중심지가 하와이 아니에요? 미국 태평양함대사령부가 있는 거예요.

여러분, 미국 대서양함대사령부가 어디인가? 노포크예요. 벌써 20년 전에 노포크에 내가 땅을 샀어요. 그것도 13에이커예요. 13에이커의 땅을 지금까지도 얼마나 천대하는지 몰라요. 거기에 제방을 쌓고 다 이런 거예요. 그러니까 20년 가까이 되니 그것이 무너지는 데 있어서 미국이 손을 안 대는 거예요. 그것까지도 내가 손을 대고 비용을 대 왔어요.

내가 잊을 수 없는 것이, 레이건이 승리한 후에 나한테 연락한 거예요. 문 총재의 은혜를 갚기 위해서 해군의 무엇이든지, 항공모함이든지 구축함이든지 원하는 대로, 수십 대를 1달러씩에 줄 것이라고 사람을 보내 왔어요. 내가 욕심이 없어요. 그때 1달러씩 주고 사 놨으면 부자가 될 것을 알면서도, 때가 지나가면 욕심 때문에 사탄한테 물리는 거예요. 알겠어요?

때가 아니니까…. 언제 그럴 때가 되면, 미국이 때가 되면, 내가 대서양 노포크 군사기지를 점령할 때가 되면 그러려고 하는 거예요. 이번에 돌아오기 전에 한 것이 태평양 군사기지에 주력한 것을 알아야 돼요. 주동문 그거 아나?「예.」다 놓치고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내가 가 가지고 14일 동안에 4개 지역에서 강연하고 돌아오면서, 부시가 세 번! 12월 6일, 9일, 13일 정했지?「예.」세 번이에요. 이제는 내가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굿바이다 이거예요. 나 홀로 초종교 초국가 대관식을 했어요. 그리고 평화군추모연합회(유엔평화군성전추모연합회)를 만들었어요. 다 잃어버린 것을 찾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한국이 성전을 해서 독립했다면 여기에 2차대전 이후에 젊은 사람을 데려다가 철석같은 교육해서 파송했으면 여러분이 고생 안 했지. 여러분 집 같은 것을 해결 다 했다구요. 내가 여러분한테 부탁한다는 얘기가 필요 없는 거예요. 이 나라를 찾으라는 말도 필요 없는 거예요. 필요해요, 안 해요? 다 해결했어요.

그러니까 종교가 원흉이에요. 거기에 무신론이 원흉이고, 공산주의가 원흉이고, 공산권 내 있어 가지고 종교권 예수를 반대한 바라바권이 문제예요. 공산주의와 바라바를 소화 못 하는 한 문 총재가 참부모가, 주인이 될 수 없어요. 그 말이 맞나, 안 맞나? 안 맞는다고 생각하는 녀석은 손을 들어요, 대가리를 까 버리게.

초기 미국 선교 상황

내가 사기꾼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얼마나 선생님을 불신했어요? 이놈 자식들, 똑똑한 녀석들이 나가 가지고 ‘문 총재가 똑똑한 것 같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문 총재가 세계를 지배하겠다고 망상을 한다.’ 한 거예요. 최봉춘 같은 사람이 그런 사람이에요. 최봉춘이 누군지 알아요?「예.」김영운 같은 사람이 그런 사람이에요.

박보희를 맨 나중에 보내 가지고, 미국 대사의 군사 고문관으로 간 거예요. ‘야야야, 너는 선교사를 따라가지 말라.’ 이거예요. 김영운은 여자가 제일이라고 생각해요. 선생님도 가르쳐 줘야 된다 이거예요. 새까만 책하고 자기 그린 북(green book)하고 해 가지고 유효원이 쓴 책이 자기 책을 능가할 수 없다고 다 치워 버렸다구요. 가자마자 ‘이 쌍년 같으니라구. 네 책은 네 마음대로 썼지만 유효원이 쓴 책은 내가 감수해 줬다.’ 한 거예요. 80퍼센트가, 유효원이 한 게 있나?

이것을 뒤집어놓고 또 선교사 최봉춘, 일본에서 자기가 승리했다고 해 가지고 사람을 시켜 가지고 교육하는 거예요. 교육해서 일본을 발전시켰기 때문에 선생님 원리가 발전시킨 것이 아니고 자기가 발전시켰다고 미국 가서 그 놀음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박보희한테 지시한 것, 이제는 통신교육해라 이거예요. 그 프로그램을 짜서 한참, 그것을 뭐이라고 하나? 블랙메일(blackmail; 공갈, 갈취)같이 전국에 원리 말씀을 전해 가지고 감동 받는 사람들은, 돈을 들여 가지고 편지 보내게 되면 몇만 명 중에 한 사람은 들어온다 이거예요. 그래서 블랙메일을 하려고 한 거예요. 너희들이 반대하더라도 문서를 통해 가지고 한다 이거예요. 한참 1주일, 2주일, 3주일 이내에 보내려고 했는데, 불러다가 너희들 다 집어치워라, 박보희를 따라라, 박보희 말을 들어라 이거예요. 그래서 둘이 의논해 가지고 도망간 거예요.

이런 이야기는 다, 할 수 없어요. 김영운은 명예 박사학위도 없어요. 유 티 에스(UTS)에 가서 가르치려면, 엄격해요. 뉴욕 주 에어리어(area; 지역)에 있는, 대학이 뉴욕 주에 절반 이상 있는 거예요. 그 법을 통해 가지고 패스하지 않고는, 박사학위가 없어 가지고는 강의를 못 해요.

그래서 명예 박사학위 비용까지도 내가…. 유 티 에스(UTS)에서 강사 시킨 거예요. 최봉춘도 잡아다가 순회시킨 거예요. 자기들이 영어 한다고 했지만, 최봉춘을 순회시키니까 영어도 잘 못 해요. 김영운하고 원수가 돼 가지고 싸우고 있더라구요. 이래 가지고 이 사람이 순회하는 데 있어서 들어 봐라 이거예요. 브로컨 잉글리시(broken English)라도 내가 아는 거예요.

이래서 순회하지 못하니까 내가 주에다 다시 배치한 사람을 중심삼고 순회하라고 한 거예요. 그러니 자기 얘기를 할 수 있어요? 이 책을 중심삼고 얘기하면서 하라고 한 거예요. 이건 그냥 두면 안 되기 때문에 미국 순회강연을 선생님이 나서는 거예요. 3개국에서 72명씩 해 가지고 미국 식구 72명, 일본 식구 72명, 구라파 식구 72명이에요. 이래 가지고 기동대 편성해서 워싱턴부터 강연하는 거예요.

그때 강연할 때 통역을 누구 시켰느냐 하면 김영휘예요. 김영휘가 통역하는데 문자적으로 하니 감동적이 아니에요. 통역하는 것이 원수이기 때문에 듣는 사람들은 감동을 안 받는 거예요. 그러니까 세 곳 네 곳 하다가 박보희가 한 거예요.

탕감법은 넘어갈 수 없어

박보희가 통일교회 배반하고 떠났었던 것을 노희 잘 알지? 잘 알아, 몰라? 노희도 형님 따라갔나, 선생님 따라갔나?「아버님입니다.」뭣이?「아버님을 따라갔습니다.」형님 안 따라가고?「예.」너 서울대학 기계과 나왔기 때문에 통일산업에 가라고 했는데 갔나, 안 갔나?「갔었습니다.」

리틀엔젤스 그만두고 통일산업에 취직하라고 했는데 안 가지 않았어?「그것은 아버님이 직접적으로 말씀 안 하셨습니다.」안 할 게 뭐야? 자기 형한테 얘기했지. 형님의 말을 절대적으로 아니까. 그랬으면 창원이 저렇게 안 됐을지 몰라. 자기하고 박보희에게 큰 책임을 주려고 했어. 지난날을 내가 얘기해야 되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인진이하고 둘째 아들이 누군가?「진성입니다.」진성이를 약혼시켜 줄 때는, 진성이 동생이 훈숙이지? 그런가, 안 그런가?「그렇습니다.」진성이가 인진이하고 결혼하려면 박보희가 반대했고 그 어미니 일족도 따라갔다는 것을 알려 줘야 돼요. 그래서 엄마 아빠한테 회개한다는 증명서를 받아 오라고 해서 결혼시켜 준 것을 알아? 그렇게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진이가 그 집 며느리가 됐기 때문에 박보희를 내가 다시 대해야 되는 거예요. 탕감법은 넘어갈 수 없어요. 그것이 선생님 머리에 남아서 중요한 책임을 박보희한테 못 맡긴다 이거예요. 그래서 자기가 도덕협회 같은 단체의 책임자가 됐다는 말을 들을 때, 편지 내용이 어떨 것인지 환히 다 보이더라구요. 알겠어요?

효율이가 편지를 받아 가지고 ‘선생님, 박보희한테 편지 왔습니다.’ 할 때 ‘야, 딱지 떼지 마!’ 엄명을 했는데, 효율이는 뜯어 봤나?「안 뜯어 봤습니다.」지금도 갖고 있지?「예.」선생님이 철저한 사람이에요. 뜻 앞에 위배되는 길은 안 가는 사람이에요. 이런 말을 처음 들을 거예요. 다 가르쳐 줘야 되겠어요.

이번 박보희 사건 때문에 제일 희생자는 통일교회예요. 효율이도 알지, 안팎의 내용을?「예.」내가 내용 얘기를 안 해요. 노희랑 알라고?「예.」내용 얘기를 안 하는 것을 고맙게 생각하라구요. 자기들의 죄상을 드러내 가지고 선포를 안 해요.

그렇지만 내가 믿던 기준이 있기 때문에 빨리 재판 받기를 바라요. 재판하면 병보석으로 나올 수 있어요. 형무소에서 제일 나이 많지?「예.」누구든지 그래요. 형 받으면 오래 안 간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즉각 병보석 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된다구요. 그때는 내가 힘닿는 대로 도와줄 것이다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지옥에 가게 되면, 영계에 가서 내가 책임진다는 것, 그 말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그런 사람이에요. 그러니 하나님이 믿어요. 여기에 여자들, 불쌍한 여자들, 혼자 사는 여자들, 천대받고 고생하던 여자들이 길거리에서 밟혀 가지고 개밥이 되는 것을 원치 않아요. 내가 쫓아내면 개밥 될 거 아니에요, 강현실이도?

고려신학교 총장 한상동에게 가 가지고 들이 제긴 강현실, 고려신학 패가 얼마나 많아요? 매 맞아 죽을 거라구요, 그 사실을 알면. 내가 이랬다고 하면 내 말을 듣고도 강현실을 가만 안 두어둘 거예요, 요귀가 와서 큰소리 했다고 하면서.

형제가 잘못됐기 때문에 형제 대신 세울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내가 영계에 가게 되면 자기가 찾아가 만났던 사람이 있으면 불러 가지고 이 사람이 만났을 때 무슨 얘기를 했느냐고 해서 증인으로 세워야 된다구요. 재림주가 됐으면 노회장이라든가 신학대학 총장을 찾아가서 통고하고, 가르쳐 주고, 그들의 자리를 잡아 주고 세우겠다는 마음 안 가지면 가짜가 되는 거예요. 고려파니 박동기 패니 무엇이니 전부 다 다닌 거예요.

나운몽 장로한테는 가자마자 쫓겨나지 않았어요? 쫓겨내서 안 갔지 다 방문시켰어요. 김백문 집단은 안 찾아갔지?「찾아가서 만났습니다. 대구에서 만났습니다.」선생님이 감옥에서 나온 다음이야, 나오기 전이야?「서대문 감옥 말씀입니까?」글쎄, 감옥에 들어갔다가 나온 뒤야, 나오기 전이야?「후에 갔습니다.」그렇지.

박상래를 알지?「예.」박씨예요. 연세대학에서 쫓겨난 교수, 김영운 때문에 쫓겨난 거예요. 이야, 사건이 딱 그래요. 가인 아벨이에요. 아담와 해와 같아요. 그 두 사람이 하나돼 가지고 이화대학에서 받아들였으면 두 사람을 축복해 줬으면 어떻게 됐겠나? 다 끝나는 거예요. 끝났겠나, 안 끝났겠나?

유경규라든가 세 사람! 유경규 그다음에 또 누구던가?「오승택입니다.」오승택이 안창성의 처남이에요. 이 두 사람, 셋이 하나됐으면 완전히 뒤집어 박는 거예요. 그것을 눈앞에 프로그램으로 보고 있는데, 양윤영이 어디 갔나? 양창식! 또 여자가 망쳤어요. 양윤영하고 한충화! 둘이 선생님이 말하지만 영계에서 가르치는 것이 제일이니 선생님이 하지 말래도 해야 된다고 한 거예요.

둘이 레아와 라헬이에요. 라헬 된 나중에 들어온 양윤영이 받아 가지고 나발 부는 대로 분 거예요. 둘이 선생님하고 의논했으면 절대 이화대학에서 쫓겨나지를 않아요. 다 가르쳐 줬는데, 둘이 이래 가지고 박마리아를 세대문집에 데려왔어요. 신사 숙녀들에게 천국에 들어가는 축복을 해 주는데 그 대열에 끼어야 된다는 거예요. 연대하고 이대가 새로이 축복받아서 하늘나라의 황족이 돼 가지고 세계를 지배한다는 거예요. 그거 근사하지. ‘빨리, 시일이 바쁘다, 이 박사가 죽기 전에 해라.’ 이거예요. 그렇게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것이 뻔하니까 내가 불러 가지고 훈시했어요.

형제가 잘못됐기 때문에 형제 대신 세울 수 있는 놀음을 신교 가운데도 해야 되고 구교 가운데도 해야 돼요. 나라를 대표해서 잘못했으니 막는 길이 이것밖에 없잖아요? 그런 놀음을, 얼마나 눈물짓는 골짜기를 걸었는데, 어저께 강현실이 용문산에 갔다 오다가 통곡했다는 얘기,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다 하늘이 짜 준 거예요.

또 우리 종조부가 이 박사의 친구 됐으면 이화대학에 들어가서 내가 가자마자…. 목사인 동시에 영어 잘 하고 오산학교를 세운 거예요. 이승훈이 장로였어요, 우리 종조부는 목사였고. 목사의 지시 받아 가지고 오산학교를 세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열 여섯 살까지 한문 공부하다가 학교에 들어갔어요. 그때 세상 물정에 훤했지. 그 동네 어떤 아줌마는 뭘 해 먹고 뭘 했다는 것을 내가 다 알고 있어요. 만나 가지고 ‘아줌마, 이런 것이 없으면 생각도 해서는 안 될 텐데, 어떻소?’ 하는 거예요. 말만 나면 동네에서 도망가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가짜가 아니에요.

수천 수만이 결혼할 때 자기 이상상대를 영계에서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어쩌면 백인 중에 제일 미인이 흑인 중에 제일 추남하고 결혼하는 것을 가르쳐 줬다 이거예요. 그건 꿈에도 자기가 천번 만번 싫다고 했는데도 그러니까, ‘아이고, 교체결혼까지 해야 된다는 선생님의 말을 들으니까 안 할 수 없구만.’ 이래 가지고 아하, 백인과 흑인 사이에 살육전이 벌어진 전쟁, 남북전쟁이 벌어져 나간 거예요. 거기까지 연결되는 거라구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교체결혼할 때는 반대하지 않는 거예요. 백인 여자, 흑인 여자, 황인 여자! 영계에서 자기 이상상대로 가르쳐 준 사람이 백인은 백인만이 아니고, 흑인은 흑인만이 아니고, 황인은 황인만이 아니에요. 전부 다 섞여진 상대를 가르쳐 주니 그것을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아득한 무한천리를 넘은 선생님

그렇게 가르쳐 준 것을 선생님이 무슨 재간이 있는지 틀림없이 맞춰 줘요, 수천 명이 있는데. 공자님 사모님은 그 정도만큼도 못 갔지? 왜 웃어? 지금도 아무것도 모르는 선생님이라고 생각했지만 말 들어 보니 점점 심각하지? 주인이 없다는, 중심존재가 없다는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통일교회에 중심이 있어요? 가정적 중심이 있어요? 선생님도 아직까지 어머니 중심삼고 넘을 수 있는 고개를 넘기 위해서 악착같이 참는 거예요. 눈알이 뛰쳐나올 수 있는 어려움이 있더라도 혓발을 깨물면서 말을 안 하는 거예요. 한 여자를 길러서 이상적인 아내를 만드는 것이 세계 통일보다 더 어려워요.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는 것보다도 더 어려운 거예요. 그건 어머니가 몰라요. 지금 듣고 있을 거라구요. 이제부터 알아야지.

엊그제 한 얘기, ‘선생님은 원리적으로 하지만 나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더라구요. 그 이상 무서운 말이 어디 있어요? 눈앞에 있어서. 서슴지 않고 선생님은 그것을 잊어버리는 거예요, 원수를 잊어버린 거와 마찬가지로. 원수가 있으면 잊어버려요. 이름을 잊어버리고 얼굴을 잊어버려요. 털고 넘어서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행사하는 데 있어서 자기는 어려움을 많이 느꼈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나는 여전히 갈 길을 간다는 거예요.

현실한테, 여자한테 영광의 왕이고 무엇이라고 가르쳐 준 것, 그래도 증거를 남기기 위해서 강현실에게 가르쳐 줬다고 나는 생각하는데, 그런 얘기는 요전에 증거하는데 안 해요. 귓속말로 비밀이라고 나한테 얘기하는데, 그거 공개시켜 주라는 말이에요?

그런 것을 볼 때 그래도 내가 가는 길에 여자들이 필요했구만. 4대 성인들을 축복해 줄 수 있는 자유 권한을 가질 수 있게끔 허락한 것,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필요했구만. 다 필요했던 거예요. 필요했던 그 사람들을 버리는 게 아니에요. 영계 최고의 동생 자리, 2차적인 시대에 있어서 왕권을 대신할 수 있는 자리, 동생의 자리에 세우는 거예요. 알겠어요? 궁전 주변에 살 수 있는 자리를 잡는 거예요.

미국에 있어서 자기들 그거 할 때 주변에서 훈숙이 중심삼아 가지고 같이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내세워 가지고 기도해 주고 다 그러던 것을 잊어버렸나? 자기도 그때 참석했지? 5대 성인의 여편네들이 참석했을 거라구요. 공동 운명이에요. 어머니도 그래요. 이들을 버릴 수 없어요. 어려움이 있으면 부탁하면 해결해 줘야 돼요. 그렇잖아요? 4대 성인들 교단을 버릴 수 있어요? 어드래요? 유대교를 버릴 수 있나? 기독교를 버릴 수 있나? 회회교를 버릴 수 있나? 아브라함?이삭?야곱시대에 잘못한 것 때문에 그 코에 걸린 건데, 버릴 수 없잖아요?

그래서 내가 얼마나 종단장들을 찾아다니면서 하나되기 위해서 고생했는지 몰라요. 얘기를 안 해요. 거기에 가게 되면 내가 주인 될 수 있는 자리, 하나님의 자리인데 하나님이 문 총재의 말을 듣지 않으면 안 될 그런 고개가 있으니 종단장들의 말을 내가 듣고 그 법을 맞춰 줘야 그들이 풀려 가지고 갈 길이 있는 거예요.

그러니 종단장들을 결혼해 주는 책임이 있으니, 지금 혼자 사는 교황이니 무엇이니 이것들 죽기 전에 결혼 못 시키면 안 된다고 다 통고했어요. 딴 종교들은 여편네가 있으니 여편네를 중심삼고 다 축복해 준 거예요. 그게 쉬웠을 것 같아요?

똥개 같은 녀석들, 구더기 파먹던 녀석들, 길가의 버린 사체와 같은 사람들, 자기 소유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 못 된 것을 선생님이 길러 가지고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 해서 인격자를 만들어 가지고 이상적 가정을 만들겠다니, 하나님이 생각할 때 얼마나 기가 찼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아득한 무한천리를 어떻게 넘어요? 미리 죽어 버리는 게 났지.

원리를 몰랐으면 죽어요. 자살했을 거예요. 자살한 영이 영계에서 제일 비참한 거예요. 음란한 영들이 그래요. 그걸 아는 사람이 죽기 전에는, 죽었는데 국경을 못 넘어섰으면 믿고 가면 국경을 끌어 넘겨 가지고 하나님이 장사라도 해 주는 거예요. 예수님의 무덤을 모르지? 가짜 무덤이라도 원전에 만들어야 돼요. 공자님의 뼈다귀가 있으면 그것을 여기에 갖다가 묻어야 할 때가 와요.

8수를 중심삼은 많은 놀음

그래서 내가 지금 대마도! 대마도가 무슨 ‘대’ 자예요? ‘대할 대(對)’ 자예요. 대한다는 것이 순응한다는 것이에요, 상대적인 입장에서 하나 안 된 것을 말해요? 대응, 대응이란 말이 참 좋은 말이에요. 대상, 좋은 말이에요. 대할 수 없는 거예요. 사탄과 하나님 자리라구요.

대마도! ‘마’ 자는 ‘말 마(馬)’ 자인데, 뭐예요? 전쟁에 쓰는 것, 지금 현 시대가 아니게 되면 말 타고 세계를 점령하는 거예요. 말을 중심삼고 대하는 섬이 일본 나라와 한국 나라의 중간에 있는 섬이니까 대마도가 지옥 중의 지옥의 무덤 터가 되어야 된다. 거기서 많은 희생자가 나와야 된다 이거예요.

대마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일본 사람들이 한국 침략을 많이 했다는 것을 알아요?「예.」아 이놈의 자식들, 무슨 뭐 독도를 자기 섬이라고 하는데 독도를 자기 섬이라고 하지 말고 대마도를 한국에 줘라 이거예요. 그게 한국 땅이에요. 지형적으로 대마도 자체가 한국에 들어와 있어요. 대마도에 지진이 나나, 안 나나? 지진 진동은 여기보다 세지만 지진이 안 난다구요. 왜 그러냐? 6천 미터가 빠져 있어요. 바람벽이 되어 있기 때문에 쓰나미(つなみ; 지진해일)가 오더라도 한 곳도 잠기지 않았어요.

그래서 손대오!「예.」대마도에 유엔군 묘지를 만들어야 된다는 말이 허황된 말이야, 의의 있는 말이야?「의의 있습니다.」미국에서 한국의 홀리 워(holy war; 성전), 하나님의 전쟁 가운데 왔다가 죽은 사람, 자기 고향에 묻힌 것, 미군들은 부산에 안 남았지?「다 해서 1백 기 정도 남아 있답니다.」다 가져갔지?「예.」알링턴 공동묘지에 가 있지? 그것을 찾아와야 돼요.

하늘나라의 거룩한 전쟁에 죽은 사람하고 일개국 미국의 발전을 위해서 죽은 사람하고 한 무덤에 묻힐 수 없다 이거예요. 찾아오라는 거지. 부산에서 전부 다, 부산에 그런 터, 유엔 공동묘지로 남아야 될 땅이기 때문에 하늘이 부산을 남겨 놓은 거예요.

그것이 팔금산(八金山) 아니에요? 팔금산이 뭐예요? 8단계의 승리한 ‘금(金)’ 자, ‘온전 전(全)’ 자에 두 칼(??)을 맞았어요. 여덟 번 온전한 가정이 칼침을 맞아야 된다 이거예요. 팔금산이라는 것이 뭐예요? 선생님이 7년노정에 넘어야 할 고개에 있어서 마음의 침, 세상의 침을 양대로 맞은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부산 땅을 남긴 거예요.

또 그다음에 대구! ‘대구 대구 대구’ 할 때는 계속한다는 말인데, 대구에서 전쟁을 계속해서 진다는 말이에요. 대구 무슨 산?「팔공산입니다.」왜 팔공산이에요? 그거 다 없어지는 거예요. 한국은 성명 없이 없어졌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 동산 보호 밑에서 선생님이 고생하는 거예요. 팔금산(八金山)! 온전한 사람 아니에요? 여덟 온전한 사람이 양다리에 칼을 맞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팔공산을 보호 못 한 거예요. 한국 사람이 부산에 가야 산다고 전부 다 버리고 갔지? 그건 버리기 싫더라도 버려야 돼요. 이북에서 온 사람이 서울에 와서 돈이 있다고 돈을 만지면 죽어요. 이북에서 모가지를 자르는 거예요.

팔공산이 자기를 부정해 가지고 오시는 주님과 더불어 같이 죽기 위한, 그건 소유권이 없어요. 소유권이 없는 가운데서 희생하는 거예요. 재림주가 기도한 거예요.

그때 중공군이 들어온 거예요. 내가 평양에서 떠날 때, 중공군이 무슨 군이라고? 한국에서 중국에 가서 군대 되었던 군대 이름이 뭐이던가?「팔로군입니다.」팔로군이에요. ‘로’ 자가 무슨 ‘로’ 자예요?「‘길 로(路)’ 자입니다.」여덟 번 벌어진 한국 군대! 마음대로 해서 한국전쟁에 들어가니 중공군이 따라 들어온 거예요. 어떻게 중공군이 한국에 오느냐 이거예요. 팔로군이 싸우다가 후퇴하니 그 팔로군을 없애기 위해서 들어왔다면 하나님 앞에 조건이 된다는 거예요.

8수를 중심삼고 놀음 많이 했어요. 그래서 여기에는 팔당이 있지? 팔당이 경계선 된 것을 알아요? 한국 사람이 죽느냐 사느냐 하는 경계선이 되어 있지, 다리가 떨어져 가지고? 팔당이 댐이 됐으면 얼마나 좋겠나?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그때는 배 타고 헤칠 수 있었던 거예요.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문화전당지

중도에 지금 현재, 서울 시장이 뭐예요?「이명박입니다.」‘명’ 자는 무슨 ‘명’ 자예요? ‘밝을 명(明)’ 자지? ‘박’ 자는?「넓을 박(博)’입니다.」‘넓을 박’ 자? ‘두들길 박’ 자가 되어야 돼요. 뿌리를 뽑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문화세계의 제일가는 곳을 만들려고 했는데 이명박은…. 한강 가운데 중도라는 것이 있어요. 거기에 문화백화점 같은 것을 만들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내가 그런 생각을 했던 건데.

외로우면 거기에서 모래에서 돌을 빼서, 돌이 그 아래 깔려 있어요. 모래사장에 깔린 거예요. 이래 가지고 돌을 파느라고 중도 가까이 한 2백 미터까지 파 들어온 거예요. 내가 흑석동 교회를 세우고, 흑석동 맞은 편이 무슨 포?「마포입니다.」마포 말고 그쪽에?「노량진입니다.」노량진은 이쪽이지.「영등포입니다.」영등포는 서쪽 아니야?「반포 말씀입니까?」나도 모르겠어요. 반포인지 무엇인지 거기에 다니면서 얼음 타는데, 얼음판이 길이 않았어요. 중도에서는 한 3백 미터 될 거예요. 헤엄치고 왔다 갔다 하기 딱 좋지.

내가 거기에서 일화가 많아요. 거기에 섬이 있으면 내가 기념탑을 지을 텐데, 다 무너졌구만.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문화전당을 지어 가지고 세계 사람을…. 모래사장을 만들어서 씨름대회 무슨 박람회 대회를 하려고 생각한 거예요. 그것이 물에 갇혔어요.

그것을 누가 했나? 한강에 무슨 치? 강가의 못 쓰는 땅을 뭐이라고?「둔치입니다.」그것을 어느 대통령이 했나?「전두환입니다.」전두환이에요. 무슨 ‘전’ 자예요?「‘온전 전(全)’ 자입니다.」‘두’ 자는 무슨 ‘두’ 자예요?「‘말 두(斗)’입니다.」그다음에 ‘환’ 자는?「‘빛날 환(煥)’입니다.」‘빛날 환’ 자겠지. 온전히 이름 낼 수 있어서 천하에 남는 대통령이 될 것인데….

전두환을 대통령 만든 사람은 나라구요. 그거 알아요? 그것을 얘기하면 수수께끼가 많지. 박보희를 시켜 가지고, 내가 그 내용은 얘기 안 해요. 삼청동 골짜기에 있지 말고 이것을 내가 주니까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해 가지고 뛰쳐나온 거예요. 대통령 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 나라구요. 가서 물어봐요, 전두환한테.

그놈의 자식, 내 말만 들었다면 그야말로 전두환이 되는 거예요. 세상에 빛을 담을 수 있어요? 완전히 말(斗)에다 담은 대인이 되는 거예요. 그 사람이 고향이 어디라고? 광천이에요, 협천이에요?「합천입니다.」합천이 무슨 ‘합’ 자예요? 광천 협천, 무슨 ‘합’ 자를 써요?「‘협’으로 쓰는데 ‘합’이라고 발음합니다.」‘협’이라면 ‘좁을 협(陜)’ 자?「예.」‘좁을 협’ 자면 더더욱이나 그렇지. 그렇게 좁아 가지고 많은 사람을 죽였지? 내 말을 들었으면 죽이지 않고도 할 텐데. 그랬으면 전두환이 그냥 그대로 되는 거예요, 한국에서.

혈대 중심삼고 3대권 내에 자리잡아야

전두환 다음에 누군가?「노태우입니다.」노태우는 이 아래까지 두 번씩 나를 만나러 찾아왔었어요. 내가 안 만나 줬어요. 소문나는 거예요. 비밀이 없다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을 20미터 안에 방에 있으면서 대회에 내가 초청해서 수십 번 강연시키면서도 만나지 않고 인사도 안 했어요. 그러면서 자기들을 후원했기 때문에 그 아버지는 나를 잊지 못해요. 내가 떠나는 것을 원치 않아요.

아버지는 종교권을 움직였지만 아들은 리버럴(liberal; 자유로운)한 무엇, 호모니 무엇이니 그러던 때니 그렇게 나왔기 때문에 그것을 능가할 수 있는, 호모니 무엇이니 이래 가지고 나온 계대를 받았기 때문에 그걸 밟고 올라설 수 있는 용기가 없어요. 아버지하고 의논하면 기독교를 내세울 수 있는 좋은 때예요. 기독교를 내세우면 선생님을 안 내세울 수 없어요. 그거 잘못했어요. 그것까지도 내가 책임지고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나 할 책임을 다했어요.

레이건 대통령 세운 것, 부시 대통령도 내가, 이번까지 셋을 한 거예요. 그렇지만 세 사람이 집안이 달라요. 혈대 중심삼고 아담가정, 노아가정, 아브라함가정! 1대에 있어서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3대권 내에 자리잡지 않으면 안 돼요, 모든 왕권들을 다 포기했는데. 알겠어요?

일본도 이름이 평성(平成)이에요. 평성천황이에요. 또 영국은 황태자비가 죽었지?「예.」어떻게 죽었는지 모르잖아요?「교통사고로 죽었습니다.」교통사고인지 죽였는지 누가 알아요? 머리가 그렇게 이상하구만. (웃음) 끝장난 거예요. 다 남녀문제에 걸린 거예요. 러브스토리에 걸린 거예요.

일본도 니쥬바시(二重橋) 안에 있는 황족들이 일반인과 결혼하면 끝장이라구요. 둘이 형제가 일반 여자하고 결혼했지?「예.」그건 뭐냐 하면 황태자가 바람폈다는 얘기예요. 대번에 한 사람을 만났겠나? 대번에 만나 가지고 결혼했겠나, 여러 사람을 만나 보면서 결혼했겠나? 응? 이건 나도 모르겠다구요. 나라의 황후가 될 사람, 여러 사람을 만나 보고 그 가운데서 이렇게 했다. 자기 마음에 드는 사람이 진짜 순결?순혈?순애?순핵 성을 가진 사람이냐 이거예요. 통일교회에도 없습니다. 통일교회에도 없다고 본다구요, 나는.

마음으로는 그렇지 않았지만, 여기 이경준도 나보고 시집보내 달라고 얼마나 졸랐어? 졸랐나, 안 졸랐나? 아, 물어보잖아?「졸랐습니다.」몇 번이나? 아기를 낳아서 훌륭한 아들딸을 낳은 어머니가 한번 되고 싶고, 자기가 전주에서 태어난 여자 가운데는 미인 축에 들어가는 여자인데, 그 여자가 맞는 남편도 대단해야 되고 낳은 아들딸도 대단해야 된다는 생각을 했어, 안 했어? 아, 물어보잖아? 나는 처음 물어보는 거야. 사실 그런 생각을 했어, 안 했어?「했습니다.」

공자가 미남이야, 추남이야? 선생님이 미남이야, 추남이야? 선생님하고 비교하면 ‘선생님을 뒷동산에서 바라보며 살더라도 공자한테는 시집가고 싶지 않다.’ 생각해, 안 해? 했어, 안 했어? 이경준이 문 선생의 첩이라는 소문이 다 나지 않았어? 별의별 소문이 다 났지. 문 총재 여자가 120명 돼 가지고 72명 넘는 아들딸이 세계에 널려 있다는 거예요. (웃음) 이야!

세상에, 자기들이 잘 알지, 내가 바람둥이인가. 강현실, 내가 바람둥이야?「절대로 아닙니다.」그것을 다 거짓말로 알지 누가 믿어요? 그래, 이경준 박사님, 선생님이 바람둥이야? 엄격하지? 세상에! 자기를 고이 길러서 공자님의 여편네로 하기 위해서 공자님 보기에 부끄럽지 않게끔 한 거예요. 사탄세계 공주가 될 수 있고 여왕이 될 수 있는 것을 찾아다가 그런 거예요.

세상에서 불쌍하게 다 천대받고 죽지 않았어요? 공자만 해도 상갓집 개라는 소문나지 않았어요? 예수만 해도 바알세불이 접했다고 소문나지 않았어요? 마호메트는 어드래요? 아랍권에 돌아다니면서 돈 많은 과부하고 결혼했지? 석가모니도 그렇지. 도 닦는다고 신세 지지 않았어요? 죽게 되었는데 여자의 신세를 져 가지고 살아났잖아요? 전부 다 불운하게 살다 간 남자들이에요.

그래서 세상에 없는 통일교회 공신이라는 사람들을, 강현실은 자기가 사도 바울, ‘너 어드런 상대를 원하느냐?’ 나보고 ‘사도 바울입니다.’ 한 거예요. 내가 몇 번 물어봐도 틀림없이 사도 바울이라고 했어요. 이건 때가 와서 결혼해 줘야 할 텐데, 사도 바울이라는 거예요. 사도 바울은 상대가 있다구요. 그것을 안다구요. 그래서 내가 어거스틴이 어드렇느냐고 하니까 할 수 없이 짭짭하면서…. (웃음) 역사를 다 말해야 돼요. 내가 그래야 몸이 가벼워진다구요. 한을 풀어야 될 것 아니에요?

뜻이 무서운 것을 알아야

그다음에 또 이정옥! 이정옥의 상대는 누구던가?「마호메트입니다.」마호메트는 한국말하고 영어하고 된 말이에요. 마호, 마귀 이름을 가진 사람을 만났다 이거예요. 딱 그래요, 마호메트가. 사탄 편 종교의 책임자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는 공산당, 전라남도야, 전라북도야?「전라북도입니다.」전라북도에서 제일가는 부잣집이야, 몇째 가는 부잣집이야?「제일가는 부잣집입니다.」제일가는 부잣집의 셋째 며느리지?「예.」둘째 며느리, 셋째 며느리를 통일교회한테 빼앗겼어요. 첫째 며느리까지 들어왔다면 내가 고생을 안 해요. 그 재산을 팔아 가지고 전주로부터 전라남도 고향을 내가 구했을 거예요. 전라북도 전라남도, 남평 문씨니까 남평이 나주 옆에 아니에요?

맏동서가 사탄 편, 열심히 맏동서가 전도했지?「예.」강칠이하고 자기 둘을 전도하지 않았어? 맏동서가 사탄에게 돌아갔어요. 대가정을 혁명을 할 수 없어요. 그래 가지고 둘째 동서 강칠이는 자기 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머니 만들려고 정성들였지? 그랬나, 안 그랬나? 자기도 기도를 그렇게 했나, 안 했나? 아, 물어보잖아?「그랬을 것 같아요.」

부잣집에 남아진 무슨 살이? 오막살이 집이라도 하나 통일교회에 남겨 놓지 않으면 전라도가 깨져 나가요. 전라도 사람들이 많이 들어왔어요. 박봉애도 어디 사람이에요?「경상남도 진주 사람입니다.」박봉애 남편이 어디 사람이에요? 어디서 살았나?「만리동입니다.」여기 말고, 피난 갈 때 전라도로 피난 갔어야 돼요.

박봉애가 자기 영감하고 갈라져 가지고 살았거든. 박봉애 둘째 딸이 누구예요?「박승희입니다.」박승희 어디 있어?「어제 왔었습니다.」박승희 남편이 누구예요?「정한채입니다.」정한채예요. 정한채 친구가 누구던가?「이준용입니다.」이준용하고 그다음에 대전 농도원의 한인수! 그게 친구들이에요. 한인수를 전도한 사람이 박승희 남편 정한채예요. 그거 알아요?

정한채가 죽었지? 정한채가 전도한 서울대학의 누구?「이준용입니다.」이준용을 놓쳐 버렸어요. 통일교회 반대자를 만들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좋지 않아요. 한인수도 중간에 5?16상 타고 얼마 안 되어서 죽었지?「예.」통일교회를 배반했어요. 이준용이도 통일교회를 지금까지 배반했는데 그래도 거기에 틀거리가 남아 있어요.

무서운 거예요. 뜻이 무서워요. 내가 그걸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선생님의 친구 가운데 선생님을 따라다니고 선생님이 좋아한 사람은 다 데려갔어요. 누이동생을 내가 제일 불쌍히 여기고 어디 가나 그 누이동생을 내가, 세상에 누구보다도 행복한 동생을 만들려고 했는데, 내가 감옥에 들어가 있을 때 갔어요.

공산당이 이기더라도 질 수 없는 이론을 갖고 있는 문 총재

지난번 이북에 갈 때 두 누이가 남아 있었어요. 레아와 라헬 같은 두 누이! 이제는 하나밖에 안 남았어요. 재작년에 한 누나가 돌아가고 막내 누이가 남았어요. 이거 어떻게 되느냐? 이제 점점점점 긴박해 간다고 보는 거예요. 이 누이가 마지막 죽을 사지에 나가면서 오빠를 만날 수 있는 때가 올지 모른다 이거예요.

복중교에서 춘향이와 이 도령처럼 감옥에서 만난다는 거와 마찬가지로, 감옥에서 문이 열려 가지고 만나자는 거예요. 감옥에서 만나기 때문에 나는 감옥에 들어가자마자, 그 단체가 나와 하나됐으면 내가 이북에 있지를 않아요. 이남에 나왔지. 그랬으면 고생도 안 하지. 그러면 국가 운세가 다 달라지는 거예요. 여기에 대통령 해 먹은 사람도 말이에요.

노 대통령 다음에 누가 했나?「김영삼입니다.」김영삼, 이것은 온전한 사람 가운데 희생하는 거예요. 영삼, ‘헤어칠 영(泳)’ 자에 셋째(三)예요. 대통령 가운데서 장로로서 대통령 된 거예요. 문 총재하고 하나되면 세계의 대통령이 돼요. 김영삼이 그렇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대통령 된다 할 때 문 총재는 아무것도 없는 줄 알았지. 정신 차리라구, 이 녀석아! 예고한 것이 무엇이냐? 김영삼의 국회에 어머니가 찾아가서 대강연회를 한 거예요. 감쪽같이 속았어요. 네가 암만 했댔자 어머니를 잡아 죽이지 못한다 이거예요.

통일교회 어머니를, 문 총재는 이미 하도 유명하니까 그렇지만 말이야. 가정 파탄시키는 놀음을 못 한다 이거예요. 통일교회를 없애기 위해서, 여러분을 없애기 위해서…. 어머니를 없애자니 이것을 없애야 된다고 생각한 거예요. 그런데 국회에 들어가서 국회의원 부인들을 중심삼고 남자 여자 합한 대강연회를 한 것이 어머니예요.

감쪽같이 속았어요. 속았다고 복수하겠다고 자기가 대통령 재임시에는 통일교회를 없앤다고? 그래 보라는 거예요. 자기가 여기서, 그때는 안기부인가? 안기부지?「예.」지금은 국정원이지만 안기부를 움직여서 별의별 것을 다 조사했지만, 자기들 비밀을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를 통해서 다 거머쥐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손만 대 봐라. 누가 벼락 맞나?

김대중도 그렇지. 배후의 모든 비밀을 내가 잘 알고 있어요. 한국에 있어서 통일교회 반대한 명단이 나에게 있어요. 시 아이 에이(CIA)에 관계돼 가지고 조사한 모든 것은 나한테 들어왔어요. 미국이 재판 끝난 다음에는 피고의 모든 서류를 재판 걸어서 달라면 안 내줄 수 없어요. 책이 이런데 거기를 보면 한국 사람이 다 들어가 있어요. 이것을 복수해야 되겠나, 살려 줘야 되겠나?

세상에서는 공산당이 이기면 문 총재로부터 통일교회 패는 나간 녀석이나 안에 있는 사람이나 다 학살이에요. 그러나 자기들이 문 총재를 어떻게 할 수 없어요. 공산당이 이기더라도 질 수 없는 이론을 갖고 있어요. 공산당이 잘 알아요. 케이 지 비(KGB; 구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가 8년 동안을 통일원리를 연구했다는 거예요, 학자들을 통해 가지고.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소련을 구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7천 명, 4천 명은 미국에 데려다가 교육했고, 3천 명은 소련 내에서 교육했어요. 그건 중고등학교 선생들이에요. 여자 남자 할 것 없이, 그다음에 야당 여당, 케이 지 비(KGB) 비밀 부책임자까지 데려다가 교육시켰어요.

때의 기간을 놓쳐 버리면 묻혀 버리고 없어져야

소련이 망할 줄 알고, 자기들이 그런 거예요. 내가 모스크바 대회를 끝내고 구라파를 거쳐 돌아가려고 했거든. 그런데 15분 전에 전화가 왔어요, 고르바초프의 명령이라고 하면서. 꼭대기 명령, 고르바초프의 명령인데 문교부장관으로서 문 총재가 떠나기 15분 전에 방문한다는 거예요. 극비 사실이고 급한 사실이니 소련에 왔다 갔다는 선물과 같은 좋은 일이니 부디 만나 달라고 하면서 비행장에 나가기 위한 출발하는 문을 열기 3분 전에 왔더라구요.

그것을 쫓아 버릴 수 있어요? ‘내가 시간 없다. 지금 내가 비행장에 나가는 길인데 이럴 수가 있느냐? 급박하게 이럴 수가 있느냐?’ 그때 문교부장관이 ‘나를 안 만나 주면 소련의 앞날도 그렇고 문 총재가 가는 길에 지장이 있을 것입니다. 싫어도 만나 주십시오.’, ‘그거 무슨 내용이야?’ 간단한 것으로 1분도 안 걸린다는 거예요.

‘소련 케이 지 비(KGB)가 8년 동안 통일원리를 연구했습니다. 공산주의는 망한다는 것을 우리는 다 압니다. 아는데 모르는 것이 뭐냐 하면, 공산당이 이제 망할 수 있는 자리에 들어와서 당신이 망할 수 있는 마지막 페이지를 기록하기 위해 온 것도 압니다. 사지를 넘어서 왔다는 것도 압니다.’ 죽을 각오하고 들어갔어요.

고르바초프가 로마 법왕하고 김일성, 셋이 짜 가지고 문 총재 암살 계획한 거예요. 그 지령을 받던 국장 두 사람, 두 사람 하수인이 내가 소련에 들어가서 모스크바를 달릴 때 에스코트한 거예요. 길을 열고 안내하던 두 사람이 하는 말이 ‘이렇게 믿을 수 없는, 얄궂은 세상이 어디 있습니까? 문 총재를 모스크바 복판에서 보호할 수 있는 두 책임자가 문 총재 암살하기 위한 계획의 두 대표입니다. 이번에는 반드시 이기고 가야 됩니다.’ 왔던 목적을 달성하라는 거예요.

목적은 완전히 공산주의 간판을 떼고 가는 거예요. 모스크바의 마르크스 레닌 동상 내리는 것을 명령하고 떠난 거예요. 그걸 알아요. 알고 왔더라구요. ‘뜻을 이루어야 됩니다.’ 한 거예요. 그래서 고르바초프 때 3일 쿠데타 기간이 있지? 군대가 동원돼 가지고. 그 쿠데타를 막은 것이 누구냐? 미국에 데려다가 교육시킨 젊은 청년들, 영어 잘 하는 청년들이에요. 3천 명 요원이 벌거벗고 팬티만 입고 군대 출동하는 앞에 누운 거예요. 고르바초프를 죽이지 못한다 이거예요. 옛날에 공산당으로 돌아가기 위한 거거든.

그래 가지고 쿠데타 3일노정에서 고르바초프는 죽이려고 한 거예요. 군대 일변도로 해결하기 위해서 출동명령 했는데 이래 놓으니까 3천 명의 명단을 보게 되면 소련의 앞으로 지도자, 영어까지 잘 하는 사람들이거든. 그럴 수 없으니 사령관이 군사회의를 해 가지고 철수했다는 내용의 편지를 내가 받았어요. 그것을 어디에 보관하라고 한 거예요. 문 총재가 이런 일을 했다는 역사의 증거로서 보관하라고 했기 때문에 어디에 있을 거라구요. 물론 한상길이 맡아 가지고 보관할 텐데, 그런 것을 아나?

그래 가지고 3천 중고등학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3개월 이내에 7천 개 이상의 중고등학교와 단과대학에 깃발을 달았다구요. 이런 것을 생각하면 한국 하나를 이렇게 만들어 놓은 것, 전부 다 모가지를 따 버려야 돼요. 공산당 교육보다 나아야 될 것 아니에요?

일주일씩 교육하는데 케이 지 비(KGB)가 도장 치니까 시 아이 에이(CIA)가 첩자를 보낸다고 문 총재도 못 믿겠다고 얼마나…. 알고 보니까, 소련에 들어간 첩자의 보고가 문 총재를 의심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미국에 오는 비자는 케이 지 비(KGB)가 도장 빵빵 치면 미국 대사관에서 빵빵 메쿠라(めくら; 장님) 도장을 쳐 가지고 교육시킨 거예요. 때가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니에요. 때의 기간을 놓쳐 버리면, 그 시대에 책임 못 하면 묻혀 버리고 없어져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대가리가 있거들랑 알라구요.

여러분이 해야 할 사명적 책임이 얼마나 막중하다는 걸 잊어 가지고 밥 먹을 걱정, 아침거리를 걱정하고 점심거리를 걱정해요? 선생님은 금식했어요. 자지 않았어요. 생명을 내놓고, 옥중의 고문 자리에서 쓰러져 죽지 않고, 죽었다고 내버렸는데 살아나 가지고 이러면서도 여기까지 온 선생님 앞에 무슨 핑계야? 이놈 자식들!

아들딸을 사랑 못 했으니 손자를 보고라도 회개해야

「응응.」누구 소리예요? 그거 맞는 말이다. 우리 신준이가 ‘옳습니다!’ 한 거예요. (웃음) 와라. (박수) (신준 님에게 뽀뽀하고 얼러 주심) 할아버지 말이 환영해야 할 말이니까 너도 짝짜꿍해야 다 짝짜꿍 해. 따라하나 보자. 너보다 못한가. 짝짜꿍, 짝짜꿍, 짝짜꿍! (박수) 해라, 해라, 해라! 소생?장성?완성 세 번 해야 돼요. 박수들 하라구요. (박수)

이것을 어저께 내가 사 주었는데 이것을 입고 좋아하더라구요. 빨강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웃는 것을 보라구요. 내가 아들딸을 사랑 못 했으니, 길러 보지 못했으니, 내버리고 다녔으니 얘를 보고라도 회개해야 될 것 아니에요?

막내아들이 낳은 넷째 번 아이예요. 막내아들의 아이들 이름을 짓다 보니 말이야, 신팔이 신만이 신궁이니까 끝 글자를 따면 이름이 뭐예요?「팔만궁입니다.」팔만궁이에요. 팔만궁궐, ‘궐’ 자를 써야 될 텐데, 이게 ‘준걸 준(俊)’ 자예요. 틀림없이 ‘걸(궐)’ 자가 들어가요, ‘준걸 걸’ 자! ‘궐’이라고 해 놓으면 너무나 이름을 알아 가지고 계획적으로 지었다는 말을 듣겠기 때문에 ‘팔만궁궐’이 ‘팔만궁준’ 됐어요. ‘준’이 좋아요. 표준, 따라갈 준, 전부 다 ‘준’ 자예요.

이래 가지고 얘가 보통이 아니에요. 벌써 내가 아침에 일어나서 신준이를 데려오라고 하게 되면 자는데 그냥 여기까지 내려와서 눈을 안 뜨더라도 나를 보고 울지 않아요. 이야 참, 보통 아이 같으면 울 텐데, 지금까지 매번 벌써 몇 달씩 이래도 울지를 않아요. ‘할아버지!’ 하면 좋아하고 다리를 치면서 가자고 하는 거예요. (웃음)

할아버지가 이렇게, 남자들은 아기 안는 것이 어색하거든. 여자들은 포동포동해서 쿠션이 있지만 남자는 뼈가 닿아요. 여기가 다 드러나는 거예요. 그런데도 보게 되면 내가 두드려 주면 잠도 잘 자요. 입 맞추자고 하면 보통 애들은 싫어하잖아요? 여기에 올 때는, 언제나 할아버지를 만날 때는 입을 벌리는 거예요. 습관이 됐어요. (웃음) 그러면 할아버지가 입을 벌리고 좋아하거든. 그런 것을 참 좋아해요. 그렇기 때문에 오게 되면 나만 보게 되면 입 벌리고 다리를 치고 이러는 거예요.

손도 할아버지 손을 닮았어요. (웃음) 정말이라구요. 발도 작지, 둥글둥글하고. 선생님의 손보다 한 뼘하고 조금 더 돼요. 여기 여자의 절반은 아마 선생님보다 큰 신을 신을 거라구요. 손 작지 다리 작으니까 일하고 노동하게 안 되어 있거든. 그렇게 되어 있어요. 궁둥이는 크니까 앉아 벌어먹고 살 것인데, 아이구, 얼마나 도망 다니고 얼마나 일을 많이 한 거예요. 세상에 왕이 선생님 앞에서 종살이해야 돼요. 주권자들이라든가 고위층의 사람들이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졸음이 오니? 할아버지하고 한번 마음 맞춰 보자. (얼러 주심) 훈독회 방해되기 때문에 이제는 철수시키자. (웃음) 굿바이 하자, 굿바이! 내가 어머님들이 아기 사랑하는 마음을 알아요, 얘 때문에.「응.」그래 그렇데. (웃음) 딱 계시적이에요. 아침에 일어나서 나도 고단하거든. 고단한데 나왔으면 자기를 반가워하지 않으면 절대 웃지 않아요. ‘잘못했습니다.’ 해야 웃어요. (웃음) 보통 애가 아니에요.

옛날에 내가 그랬을 거예요. 일곱 살 때부터 동네방네 20리 안팎에 소문이 나 가지고 아무개는 사진만 보면 잘 살지 못 살지 안다고 한 거예요. 그래서 사진 두 장 가지고 결혼하겠다는 사람은 와 가지고 척 놓으면 보고는 훅 불어 버렸어요. 집어던지면 틀림없이 나빠요. 좋은 것은 가만 두어두고. 그렇게 많이 결혼을 시켰기 때문에 세상에 뚜쟁이라고 것, 뚜쟁이가 아니지. 뚜쟁이는 남자 여자 붙여 가지고 돈벌이하는 것이지만 이건 손해예요.

승리의 결과 없이는 보고할 수 없어

(신준 님이 소리를 함) 야, 곰 노래를 해 보자. (‘곰 세 마리’ 노래와 신준 님 율동) (웃음) 왜 그 노래를 좋아하느냐? 이상한 여자들이 모이니까 얼굴들 보기 전에 할 수 없다고, 얼굴들을 보고는 안 해요. 아이고, 혼났구나. 아이고, 잘생겼지?「예.」할아버지보다 잘생겼나, 못생겼나? (웃음)

우리 어머니(충모님)가, 선천에 선교사가 지은 병원이 있는데 백리 길이 넘거든. 그래서 차 타고 가는데 차 타고 갈 때 나를 안고 가는 거예요. 그런데 찻간에 있는 아줌마가 보고는 ‘여보, 여기에 신기한 미남자가 있습니다.’ 해서 남자들이 눈떠 가지고 ‘뭐 그러느냐?’ 할 때 ‘이렇게 잘난 아기가 있었느냐?’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쭉 해 가지고 자랑하니까 남자들이 우리 엄마보고 일어서라고 해 가지고 통로로 한번 지나가라고 한 거예요. 그래서 한번 쓱 지나가는데 남자들이 손을 붙들고 놓지 않겠다고 한 거예요. 그런 일화가 있어요. 그래도 얼굴 보기에 나쁜 남자는 아니었던 모양이지? (웃음) 지금도 늙었지만 어디 가게 되면 못난 할아버지로 취급했다가는 벼락이 떨어지지. (웃음)

선생님의 골상은 세계에 없는 골상이라는 거예요. 이명학이라는 유명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한 사람 궁합을 맞추는데 1주일 걸렸데. 내가 그때 430쌍인가 777가정인가 한참 결혼할 때예요. 문 총재가 그렇게 유명하고 영적이기 때문에 사주쟁이들이 밥 굶겠다고 하기 때문에 자기가 판정해 줘야 된다고, 제발 한번 모시겠다고 한 거예요. 자기가 점심 대접한다고 해서 가서 만났어요. 만났는데 만나자마자 알거든. 내 이름을 쓰고는 신공자님이라고 쓰더라구요. (신준 님이 크게 옹알거림) 응, 그래. (웃음)

그 영감한테 물어보니까 자기가 궁합 보고 사주 봐 가지고 하는데 한 쌍 만들기 위해서는 1주일 걸린다는 거예요. (신준 님에게) 할아버지한테 경배! 할아버지에게 뽀뽀해야지. 방귀를 뀌느라고 이러는구나, 꾸르룩 꾸르룩 하고. (웃음) 어머니가 하는 말이 핏줄은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얘가 방귀 뀌는 것이 할아버지를 닮았다는 거예요. (웃음) 기분이 나쁘지 않던데. 다 마찬가지예요. 여자들도 별의별 방귀를 다 뀌지. 이것을 좋아해요. 할아버지가 손을 붙들고 이렇게 두들겨 주면 자요. (신준 님을 얼러 주심)

무슨 얘기든 이제 그만해도 오늘 할 말을 다 했다고 본다구요. 지금 여덟 시가 되어 온다구요. 내가 들어가게 되면 ‘또 여덟 시가 넘었군요. 일곱 시까지 한다고 약속해 놓고 언제나 위법을 하니 참부모가 될 수 있소? 메시아가 될 수 있소? 재림주가 될 수 있소? 구세주가 될 수 있소?’ 하는 거예요. 이야, 감독관이 무섭다. 감독을 잘 하거든. (웃음)

여자들은 남자 조사하는데 제일 전문가 아니에요? ‘통일의 노래’를 한번 해 보지. (‘통일의 노래’ 합창) 송영석, 안 왔나? 이동한!「조금 전에 갔습니다.」조정순 나와서 기도해라. (조정순 원장 기도)

승리의 결과 없이는 보고할 수 없어요. 나와서 잠깐 동안, 한 10분만 얘기해 봐요.「무슨 말씀을 합니까?」자기 말씀을 나한테 물어보면 어떻게 되나? 이 사람을 처음 보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처음 보는 사람이 많구만. (한상길 회장 간증) (박수)

분별해야 할 때가 왔기 때문에 창조성도 소유권도 상속 받아야

미국 가기 전에 한국에서 교회 하기 전에 사실을 미국에 가서 얘기하고 여기서 얘기하는 거예요. 더 어려움이 많았고, 내용은 어렵지 않았지만 그것을 깨치기 위해서 밝혀서 백주에 그림자니 모든 것을 헤아릴 수 있게끔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웠다는 거예요. 그것을 전수해 가지고 설명할 수 있는 사람 만드는 것이 얼마나 어렵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교회 만든 것이 1945년이지? (비둘기가 창문에 부딪치면서 ‘쿵’ 소리가 남) 야야야, 비둘기가 떨어지지 않았어요?「날아갔습니다.」날아갔나? 햇빛이 비추니까 사람들이 어물어물하니까 유리가 없는 것으로 생각했어요. 커튼을 쳤으면 어물어물 사람들이 움직이는 것을 알 텐데, 사람들이 머리를 이렇게 움직이니까 유리가 없다고 오다가 ‘쾅’ 하고 부딪치는 거예요. 저쪽은 어두우니까, 여기는 밝은데 뒤가 어두우니까 ‘아이구, 잘못 왔다.’ 해서 몸뚱이 전체가, 머리를 부딪치면 즉사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안팎의 흑백을 가리지 못하면 즉사하는 거예요. 자기가 가는데 어두운 것이 어떤 것이고 밝은 것이 어떤 것이고 알아야 비둘기 한 마리가 와서 부딪쳐 가지고 도망간 것과 마찬가지로 피할 수도 있다구요. 원리만 알면 정오정착(正午定着)이라는 말과 같이 그림자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그림자도 보고 그림자 없는 것도 보니까 어디 가든지 안다는 거예요.

미국에서 34년 동안 어떻게 선생님이 지냈다 하는 일단을 미스터 한이라는 사람이, 세상으로 보면 잘난 사람이고 군대에서 똑똑하다는 칭찬받던 사람인데 통일교인 되어서 바보가 됐다는 소문까지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웃음)

선생님 말씀을 절대복종하고 절대 실천하려니 바보 소리를 들어야지. 세상에 이웃동네 누구보다도, 통일교회에서 반놈이 되어서 쓸모 없는 사람, 쓸모 없는 사람이 어디 가요? 천국에 가야 천국에서 쓸모 있지, 지상에서 쓸모 있으면 지상이나 천국이나 다 못 가는 것 아니에요? 선생님은 그것을 요리할 줄 아니, 밤이 어드렇고 낮이 어드렇다고 설명할 줄 아니 가려서 얘기할 수도 있지만, 따라오는 사람이 밤이 어드런지 알아요? 밤이 되더라도 낮으로 알고 지내고 다 그랬지.

이제는 자기들이 분별해야 할 때가 왔기 때문에 창조성 위업도 상속 받고, 소유권도 상속 받아야 돼요. 그것이 책임분담이에요. 아담 해와가 책임분담을 했나? 아담 해와가 책임분담을, 97퍼센트를 하나님이 창조했는데 3퍼센트를 못 한 거예요. 그것을 못 해서 하나님으로부터 천주를 다 잃어버렸어요. 다 잃어버린 거라구요. 그러니 상속을 못 받는 거예요. 이제는 그것까지 다 알았어요, 선생님을 통해서.

몽골반점동족이 혈족으로 된다는 천주평화통일 왕권 즉위식(천주통일 평화의 왕 대관식), 세상에 그런 즉위식이 어디 있어요? 천주통일 평화의 왕권 즉위식! 그런 말은 없지? 없는데 한번 들었는데 없어지지 않아요. 만민이, 영계가, 만물이 다 알기 때문에 그 앞에 부끄러운 자는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분의 왕자 왕녀가 돼 가지고 천년만년 후에라도 왕자 왕녀가 살아 가지고 왕 될 수 있다 할 수 있는 진리가 있다는 거예요. 진리는 변치 않아요. 선생님이 가르쳐 준 말씀이, 천주 왕권 대관식을 했다는 그 진리가 변하면 1대도 못 가지? 못 간다구요. 세상이 깜깜해지는 거예요. 성경 말씀의 모든 것이 나타날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정신을 바짝 차리라구요. 부모가 돌아가게 된다면, 철부지한 아이들은 서로가 좋은 것 있으면 부모가 먹기 전에 싸워 가지고 부모 입에 들어간 것도 빼앗아 먹는 거예요. 사람들이 그마만큼 악하게 된 것과 딱 마찬가지예요. 부모가 없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선 어머니 자신이 내가 없으면 어떻게 해요? 어머니는 몰라요. ‘뭐 그저 그렇지. 그 사람들이 수십년 동안 남아 있을 텐데, 그 사람들하고 엉켜 가면 되지.’ 하는데, 아니에요. 몽골반점동족 중심삼고 축복까지 끝냄으로 사탄까지 협조하는 거예요. 천사장이에요. 세 천사장 자체도 협조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으니 본연세계의 천주통일 평화의 왕 대관식이 가능했다는 거예요.

참사랑이 가는 길은 직단거리를 통한다

자, 그러면 걱정할 것이 있어요, 없어요? 나라 걱정하지 말고 세계 걱정하지 말라 이거예요. 자기 자신을 걱정해야 돼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있어요. 몸 마음이 하나된 남자 여자가 부부가 되어야 되는데, 부부가 하나 안 되어 있어요. 부부에서 태어난 아들딸하고, 부모하고 자식이 하나 안 되어 있어요.

상하?좌우?전후인데, 중심이 뭐냐? 상하 하게 되면 ‘하’가 여기에 가고 좌우 이렇게 되면 중심이 어디예요? 전후 이렇게 되면 어디예요? 중심이 연결 안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수직이 돼야 돼요. 직단거리! 참사랑은 직단거리예요. 이것이 직단거리예요. 상?중?하, 상과 하가 있으면 어디든지 되는 거예요. 두 점을 연결시키는 것을 직선이라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3점 이상에서부터 창조의 조화가 벌어져요. 상?중?하 여기서부터, 3점 여기서부터 사위기대가 벌어지는 거예요. 각도가 구형되려면 360도 중심삼고 보게 되면 90도 전 89.9999, 100분의 1이 틀려도 하나 안 되는 거예요. 또 90도를 넘어서 가지고 아무리 가깝다 하더라도, 100분의 1만 해도 하나 안 되는 거예요.

그렇게 그거 맞추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인간들은 한번 10년, 20년, 일생에 맞출 길이 없어요. 왜? 자꾸 변해요. 복중시대로부터, 유아시대로부터, 소년시대로부터, 청년시대로, 장년시대로, 노년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복중에서 맞출 수 있게 태어나지 않았으니까 그것을 어떻게 맞춰요?

선생님이 제일 고민한 게 뭐냐? 참사랑이 가는 길은 직단거리다. 그 한마디예요. 직단거리를 통한다. 직단거리가 뭐예요? 수직과 통해 가지고, 이것이 이렇게 통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직단거리 수직, 사랑은 최고 자리에서 직단거리니까, 사람이 만나는 것이 이렇게 만날 수 있는 거리도 있고 이렇게 만날 수 있는 거리도 있는데, 직단거리!

개인시대?가정시대… 8단계 여기에 올라가 가지고 직단거리를 통하니까 중심이 한 점밖에 없어요. 여기서 90.001 되더라도 엇바꿔 교체돼야 되겠기 때문에 여기 와서 89.999 이렇게 되는 거예요. 하나되는 거예요. 최고의 목적은 90각도 직단거리가 되는 거예요. 그거 중요한 말이라구요. 하나님이 그걸 안 가르쳐 줘요.

하나님이 기도하면 가르쳐 준 것, 부자지관계다. 부자지관계가 안 돼 있기 때문에 부부관계도 안 돼 있고, 자녀관계도 안 돼 있고, 다 깨진 것 아니에요? 근본이 뭐냐 하면, 우주의 근본은 부자지관계다. 그런 계시를 받은 사람은 창조 이전부터 생각하던 아담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완성한 아담이 하늘땅과 화합하고 천상세계와 통일적인 핵의 자리에 서 있는 부자관계를 생각 안 할 수 없어요.

자기가 태어났으면 자기 아버지 어머니를 중심삼고 거기에 그 자리에 서지 않으면 ―이것은 핵심적인 직단거리와 통할 수 있는 이 점과 연결돼요.― 전부 다 지옥에 가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부당한 거예요. 그러니 지옥에 가야지. 직단거리, 그것이 부자지관계예요. 90도 90도 사방으로 돼 있으니 이렇게 해도 직단거리요, 이렇게 해도 직단거리요, 이것을 45도로 해 가지고 이렇게 해도 전부 다 직단거리예요.

직단거리 집합한 곳이 어디냐? 상?중?하의 중이에요. 상하로 알지만 중이 있다는 거예요. 중을 중심삼고 마음이면 마음이 이렇게 주고받을 때 하나님에게 돌아가고 있다는 거예요. 몸뚱이이면 몸뚱이 중심삼고 개성진리체! 자기 특성을 중심삼고 주고받는 거예요.

힘이 생기기 전에 반드시 작용을 해야

여기에 이 총장이면 이 총장의 솜털을 하나 빼 가지고, 이 총장의 세포 하나 길러 가지고 이 총장이 나온다는 거예요. 씨 속에 뿌리가 들어가 있고, 줄기가 들어가 있고, 가지가 들어가 있고, 순이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모든 것이 다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세포는 세포 번식해 가지고 나온다구요. 이런 것을 볼 때 종의 기원의 절대성을 부정할 수 없다. 진화론이 있을 수 없어요.

아메바에서 분화할 때 아메바가 수천 단계를 거쳐 가지고 주체와 대상의 사랑관계의 씨로서 연결된 열매를 중심삼고, 이걸 논의해야 돼요. 그러면 아메바에서 인간이 되면 아메바에서 그런 사랑관계도 없이 이렇게 돌지도 않고 이렇게 돌지도 않고 그냥 쑥 올라갈 수 있어요? 아메바도 암놈 수놈이 있다구요. 아메바 새끼가 아메바 할아버지 될 수 있는 길이 있어요? 아메바 할아버지가 하나님 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아메바 만든 것이 하나님인데 하나님 될 수 없어요. 수많은 종을, 수많은 사랑의 문을 통해 가지고 점점 커 가지고, 한 점에서 이렇게 해서 커 가지고, 여기 식대로 하면 개인시대?가정시대 점점 커 가지고 이래 가지고 크게 돼 있지, 아메바가 그냥 커 가지고 사람이 돼요? 그건 미친,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생각과 존재, 사유와 존재문제가 사상적 체제가 돼 있어요. 사유가 먼저냐, 존재가 먼저냐? 공산주의자는 물질이 먼저라는 거예요. ‘정신은 물질의 부산물이다. 물질에서 나온 물건이다.’ 결과적 존재가 정신이라고 말해요.

그러면 눈 하나 보게 될 때 눈썹이 생각하고 나왔겠느냐, 그냥 제멋대로 나왔겠느냐? 과학자들은 우주는 힘에서 생겨났다고 그래요. 힘에서 생겨났는데 힘 전에 뭐냐? ‘힘이 힘이지.’ 힘 전에, 전기에서 힘이 나올 때는, 여기서 나오려면 이게 힘이라면 힘이 그냥 나오나? 힘이 생기기 전에 반드시 작용을 해야 돼요. 작용하지? 마음작용이 있어 가지고 실체작용이 나타나야 돼요. 마음은 보이지 않아요. 보이지 않는 것을 중심삼고 몰라요.

이렇게 볼 때 눈 자체, 속눈썹이 왜 생겼느냐? ‘내가 좋아서 거기에 들어가 생겼지.’ 자동적으로 그렇게 됐나?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눈썹도 왜 여기에 생겼어요? 여기에 생겼으면 좋을 텐데. 보라구요. 땀이 나올 것을 알고 방지하기 위한 거예요. 알겠나?

요즘에 왜 여자들이 눈꺼풀을 이중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하느냐? 그거 생각해 봤어요? 남자들은 뭐, 남자 가운데 눈 성형하는 사람이 있어요? 한다면 내가 먼저 했을 텐데. 현실이도 눈이 작구만. 교정 안 해? (웃음) 눈이 크고 쌍꺼풀 된다는 것, 가까운 데 있는 거예요. 가까운 것을 보겠다는 거예요, 크니까. 카메라로 가까이 찍어야 깨끗이 나오지? 깨끗이 찍는 놀음, 먼 거리는 조리개로 초점만 맞추면 가까이서 찍은 것같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적인 사람들을 보라구요. 눈이 작아야 돼요. 여기에 무슨 판남이?「양판임입니다.」양판남!「판임입니다.」판임인가?「예.」양판남 하면 남자 성격인데 ‘임’ 하게 되면 무슨 임이에요? 왕 같은 성격, 그다음에 무슨? 남자 성격 아니야? 양판임! 남편한테 지나, 이기나? 가만 보니까….「집니다.」지기는 뭘 져? 세상이 다 아는데. (웃음)「저기….」뭘 또 ‘저기…’ 하나? 내가 한마디 하면 답변 못 할 텐데, 가만히 있으라구.

상대어가 그림자로 따라다녀야만 그 말이 말대로 남아

보라구요. 벌써 생각이 먼저냐, 존재가 먼저냐? 철학세계에서 생각을 논의하는 것이 유심론, 존재를 말하는 것은 유물론이 돼 있다구요. 눈 하나 두고 보자구요. 속눈썹이 왜 생겼어요? ‘나 거기에 붙어서 살기 위해서지.’ 세상에, 깜박깜박하는 거기에, 줄과 같은 거기에 있어 가지고 얼마나 위험천만이에요? 속눈썹 되겠다고 하겠느냐, 눈썹 되겠다고 하겠느냐? 눈썹은 눈썹인데 이 눈썹하고 이 눈썹하고 책임이 달라요. 책임이 다르다구요.

공산세계는 존재의 기원을 부정하는 거예요. 목적관을 부정해요. 목적관을 왜 부정하느냐? 목적관이 있으면 방향이 결정돼요. 방향이 결정되면 돌변 현상이 없어요. 돌변에 의해 가지고 발전한다는 거예요. 미친 것들이에요. 털 난 수놈 원숭이가 서양 여자하고 결혼한다고 남자 여자가 나와요? 천년 제사하고 억만년 기도한다고 돼요? 미친놈들이에요. 종의 기원은 불가피해요.

이제 얘기한 것, 개개인을 중심삼고 디 엔 에이(DNA)의 구조적 내용이 그 사람에게는 절대적이지, 어떤 무엇에 끌려가게 안 돼 있어요. 다 그래서 자기 중심삼고 세계를 하나 만들고 싶지? 세계를 자기 것 만들고 싶잖아요?

여자를 두고 말할 때 여자가 반 쪼가리예요, 통 쪼가리예요? 통 쪼가리라는 말도 말이 없기 때문에 통 쪼가리라는 말을 써요. 사람 하게 되면 여자만 두고 말해요, 남자도 끼어 들어가요?「남자도 들어갑니다.」글쎄, 누가 먼저냐? 여자 할 때는 그 여자라는 말이 무슨 말을 가지고 태어났느냐? 여자는 남자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기 때문에 여자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할 때 남자 생각지 않고 여자 지었다고 하는 것은 미친 간나예요. 남자만 생각할 때는 볼록 둘 되는데 큰일나지.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볼록 둘 되겠나, 안 되겠나? 볼록이 있으면?「오목입니다.」오목! 오목이란 존재를 지을 때, 하나님이 오목 짓기 전에 남자를 생각했고, 볼록 짓기 전에 여자를 생각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을 이론적으로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말해 보라구요. 그거 미친 간나지. 미국에 가서 살다가 자기 잘났다고 ‘남성 우선 퇴치다, 여자가 태어나길 먼저 태어났다!’ 하는데, �! 똥개 얘기를 그만두라구요. 올림픽 대회에 수백 종목이 있지만 여자가 나가서 1등 하는 것을 봤어요? 있어요, 없어요?

잘났다고 교만하던 쌍 간나 년들! 쌍을 이루지 않고 가 버렸다 이거예요, 쌍 간나, 년! 고개를 넘어갔다는 거예요. 쌍 간나 넘어간 년! 쌍 간나 년! 그건 영원히 저나라에 가서도 남자를 못 대해요. 남자를 부정하고 하나님을 어떻게 대하겠나? 생태적인 내용이 그렇게 돼 있는데. 그러니 천국에 못 간다는 말을 이론적으로 이길 수 없어요.

‘문 총재는 남성 위주의 세계 지도자니 그놈의 남성 지도자를 우리 여자들이 때려잡자.’ 할 때 ‘와라.’ 이거예요. 와 가지고 물어보면 하나도 답변 못 하고 낑낑하다가 ‘아이고, 졌습니다.’ 한 거예요. ‘졌습니다.’ 할 때 물에 젖었다는 거예요, 나가자빠졌다는 거예요? ‘졌다.’ 하면 물에 젖은 것도 되고, 진 것도 되는데, 뭐예요? 언제나 같은 말이 따라다니는 거예요.

또 영어로 말하면 라이트(right) 하게 되면 바른쪽인 동시에 힘을 얘기해요. 레프트(left) 하게 되면 왼쪽도 되지만 끌어올린다는 말도 된다구요. 그렇게 상대어가 그림자로 따라다녀야만 그 말이 말대로 남아요. 남자나 여자가 좋아하는 말로서 사용되는 것은 반드시 실체 앞에 그림자 모양이 있어야 그것이 존재해 가지고 운동도 하고 내려갔다가 돌아올 수 있고 올라갔다 내려올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선생님 말은 과학적이고 실리적인 비교 검토한 불가피한 결론

그러면 생각이 먼저예요, 존재가 먼저예요? 사유와 존재, 철학사상과 종교사상의 문제를 해결 못 한 거예요. 눈 하나 가지고 다 해결해요. 속눈썹하고 눈썹하고 다른 것, 눈썹은 같아요. 눈썹은 뭘 하느냐 하면, 땀을 막기 위한 거예요. 목적이 달라요. 속눈썹은 먼지가 들어가면 막기 위한 거예요. 목적이 달라요. 동기도 다르고 결과도 다르고 목적과 방향이 달라요. 다르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눈이면 눈 자체가, 눈썹이라든가 속눈썹은 눈을 보호하기 위해 있는 거예요. 눈 때문에 있다는 거예요. 여기에 하얀 것하고 브라운하고 블랙이 있어요. 3단계가 돼 있어요. 이놈의 눈알이 왔다갔다 왔다갔다 하는데 그것을 보호하려니까 속눈썹도 필요하고, 왜 눈이 깜빡깜빡해요? 먼지가 까딱만 해도 깜빡한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먼지가 조금만 끝에 닿으면 깜빡한다는 거예요. 여기에 들어가기 전에, 여기서 붙었던 것이 돌아 들어가는데 나왔다 들어가기 전에 문을 닫기 때문에 먼지가 안 들어가는 거예요. ‘먼지 때문에 속눈썹이 생겨났다.’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입니다.」

또 눈썹은, 눈썹은 같은데 목적이 다르지? 무엇 때문에 눈썹이 생겨났어요? 귀한 눈에 땀이 흐르면, 비가 오면 들어가요. 여기를 얼마나 잘 쌌어요? 여자들이 눈썹 뽑을 때 옛날에는 동그랗게, 눈의 모양을 따라 가지고 맞춰야 되는 거예요. 찌그러지면 흉해요. 요새는 보게 된다면 눈이 이렇게 돼 있는데 이렇게 되고 여자도 이렇게 돼 가지고, 저 아줌마는 삼각형을 만들었구만. (웃음) 그거 가짜라구.「진짜예요.」진짜를 왜 그렇게 만들었어?「잘못했습니다.」

그러면 비가 오든가 땀이 나면 정상적으로 도망가니까 자기 멋대로 하겠다는 여자 성격을 갖고 있다 이거예요. 맞아요? 모든 것이 균형이에요. 가만있어라, 보기 싫다. 자꾸 속딱속딱 해야 선생님이 기분 나빠서 욕이 나간다. (웃음)

눈썹이 이중으로 없으면 좋을 텐데, 하나로 맞게 돼 있는데 이중으로 되면 이 아래 받침이 찌그러지든가 어긋나요. 눈 쌍꺼풀 할 때 아래 쌍꺼풀을 하나, 위 쌍꺼풀을 하나?「위입니다.」아래는?「안 합니다.」하나, 안 하나?「안 합니다.」하면 문제가 생겨요. 문제가 생긴다구요. 아랫눈썹은 그냥 그대로 맞게 돼 있는데 윗눈썹이 이렇게 돼 가지고 되니 이게 맞추기가 힘들다구요. 그러니까 먼지가 많이 들어간다 이거예요. 먼지가 많이 들어가게 된다 이거예요. 그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조그만데 커졌으니까 하나하나 맞춰 가지고 딱 맞을 건데 어색해 가지고 둘이 이렇게 되니, 하나 중심삼고 이렇게 돼 가지고 두 손가락 사이에 들어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먼지가 더 많이 들어가겠나, 안 들어가겠나? 오래 못 가서 눈병이 난다 그 말이에요. 선생님의 말이 믿을 만한 말이에요, 못 믿을 만한 말이에요?「믿을 만한 말입니다.」과학적인 면의 실리적인 비교 검토한 결과의 불가피한 결론이에요.

이건 이렇게 곧게 됐는데 이건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겠나? 울 것이 뭐예요? 위에 속눈썹이 죽을 지경이다 이거예요. 존재가치의 책임 못 한 것, 없어져야 할 것이 붙어 있으니 얼마나 고약한 거예요?

원리에 안 맞는 것이 없어

그리고 이것을 올려 봐요. 이거 올려 가지고 균형 돼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마가 번대머리로 올라가나, 여기에 균형 될 수 있게 태어난 대로 이렇게 되나? 이것이 이렇게 돼야 할 텐데 어떤 사람은 이렇게 나온 사람이 있고, 이렇게 찌그러진 사람이 있어요. 이렇게 찌그러진 사람은 바른쪽이 아빠라면 어머니는 왼쪽인데 엄마가 나쁘든가 바른쪽이 나쁘든가 엄마하고 이것이 하나 안 돼 있어요.

여자들은 지금까지 이마를 잘 가려요. 다 벗겨 봐요. 이것이 직선이 되어야 돼요. 직선이 되는 데도 이렇게 직선이 없다구요. 포물선이에요. 중력에 의해서 나는 것도 반드시 높이 날기 위해서 포물선으로 가기 때문에 이것도 얼굴 균형에 있어서 사방에 잘 맞게, 큰 뚜껑같이 딱 씌울 수 있게끔 포물선을 그리는 거예요. 직선 되어도 좋지 않은 거예요. 남자들은 직선 되어야 된다고 하지만 말이야. 전부 다 균형이 돼야 돼요.

그래 가지고 이게 맞고 이게 맞고 그다음에 코하고 금을 그을 때 맞아야 돼요. 직선이 되어야 돼요. 직선 돼 가지고 왼쪽 작은 쪽이 찌그러지면 안 돼요. 딱 가운데 되어야 돼요.

하나님이 얼마나 조화를 부리느냐 하면, 땀을 흘리게 되면 이리 다 흐르더라도 이건 서 있어요. 여긴 서 있지 붙어 있지 않아요. 여기 와 가지고 이쪽으로 가지 말라 이거예요. 이쪽부터는 붙어 있어 가지고 여기는 꽁지가 다 붙었어요. 그러니 물이 내려오더라도 이쪽으로 흐르니까 가까운 데를 통해 가지고 이리 해서 돌아가게 돼 있다. 그렇게 돼 있나, 안 그렇게 돼 있나?「그렇게 돼 있습니다.」

네 눈썹은 어떻게 되어서, 잘랐어?「여기가 좀 길어서 여기만 잘랐습니다.」잘라서 일자가 되지 않았어?「안 잘랐습니다. 그대로입니다.」그런데 왜 잘랐다고 해?「여기 끝이 좀 길게 나옵니다.」글쎄 두어두지 왜 잘랐나 말이야.

입으로부터 이렇게 생기면 안 돼요. 입을 볼 때도 여기부터 맞아야 돼요. 여기가 제일 두꺼우니까 여기부터 나와야 된다구요. 인중이 있지? 저 아줌마 어디 가나? 오줌 싸라구. (웃음) 내가 설명을 그만두어야겠다.

보라구요. 여기서 땀이 안 들어가게 돼 있다구요. 이래 가지고 버틴다구요. 이 끝이 이렇게 해 가지고 원이 되는데 흘러 가지고 이렇게 흐르는 운동이니까 이렇게 하게 돼 있지, 요렇게 안 나가는 거예요. 허우대는 잘생겼다, 이 쌍! (웃음)

여기 전부 다 그래요. 입술도 그래요. 인중이 확실해야 돼요. 여기서 와 가지고 여기서 맞고 여기도 속눈썹 아래로 하려니 옴폭 들어가서 도드라졌어요. 거기에 속눈썹이 나왔다구요. 여자들이 화장할줄 모르지. 이제 해 보라구요. 여기에 눈곱이 생기는데 이렇게 하면 눈곱이 떨어진다구요. 눈곱이 떨어지는 거예요.

도는 데는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이렇게 갈 때는 끝까지 못 가지만, 이렇게 가지만, 이쪽에 갈 때는 동쪽에 치우치면 동쪽을 먼저 바라보면 여기는 시커멓더라도 동쪽은 밝다는 거예요. 눈이 동쪽을 바라보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래 가지고 두 눈이 제멋대로 한다면, 눈동자가 따로 노나, 하나되어서 노나?「하나되어서 놉니다.」하나되어서 노는데 이것이 찌그러진 사람은 틀림없이 이혼해요.

딱 보게 되면 수직이 안 되면 반드시 남자가 오른쪽이라면 여자가 오른쪽 남편에 대해서 싫어하고, 또 여자가 오게 되면 이 눈이 싫어해요. 너는 나를 따라서 하나되어야 할 텐데, 왜 하나 안 됐느냐 이거예요. 반드시 문제 된다는 거예요. 찾아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나 관상쟁이가 아니에요, 원리쟁이지. 원리에 안 맞는 것이 없어요. 더 얘기를 하면 큰일나요.

보통 때 말하지 않을 때 입 다문 사람은 절개가 좋지 않아

그러니까 여기를 보더라도 여기에 흘러 들어오는 것이 있더라도 눈 자체가 알이 동그라니까 여기에 나오기 때문에 이렇게 되어서 이렇게 되어 가지고 흐르게 돼 가지고 여기 와서도 움푹하게 들어가게 돼 있는데 여기는 딱 두드러졌어요.

이렇게 싹 와 가지고 여기 있던 것이 여기로 흐르는 거예요. 여기는 비가 오든 땀을 흘리면 이쪽을 통해서 이쪽으로 흘러나와서 여기에 가 가지고 여기에 오는 것보다도 이쪽은 뜨니까 요것이 먼저, 같은 땀을 흘리면 이쪽이 먼저 가기 때문에 여기 와 있던 것이 묻어 가지고 이리 넘어가게 돼 있는 거예요. 설명이 맞는 거라구요.

그래서 이 고개 넘어 가지고는 어디로 가느냐 하면, 볼따구(볼때기)가 나오면 팔자가 사납다는 것, 볼따구가 나오면 어떻게 되나? 여기에 오던 모든 눈물이 여기에 와 가지고 전부 다 헤쳐져요. 그냥 그대로 흘러 가지고 이것만 넘어서면, 반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선에 있는 볼따구인데 여기를 넘어가면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것만 넘어서게 된다면 여기에 와 있어요. 이리 가면 이리 흐르던 것, 사람이 이렇게 마음대로…. (신준 님이 나와서 얼러 주심) (웃음) 이렇게 좋아하니까 내가 어떻게 미워하겠나?

이것만 넘어서게 되면 여기에 큰 금이 있어요. 땀이 나거든 피해야 되고 비가 와도 피해야 돼요. 입도 가만 보면 이것이 다 도드라졌지? 땀이 여기에 오더라도 인중이 옴폭 들어가서 땀이 기다리게 돼 있어요. 이래 가지고 입술을 다물어야지, 입을 열면 안 돼요. 보통 때 말하지 않을 때 입 다문 사람은 절개가 좋지 않아요. 절제가 없어요.

입 다물었으면 그냥 그대로 윗입술은 받게 돼 있어요, 이렇게 되어 가지고.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되기 때문에 입만 조금 하면 떨렁 떨어져 가지고 여기서 들어가서 여기서 흘러가서 내려가는 거예요. 코 아래 떨어지게 된다면 인중 중심삼고 옆으로 가지만, 받아 가지고 ‘곧바로 가라.’ 해 가지고 여기서 맺히는 거예요.

여기도 그래요. 어떤 사람은 여기가 옴폭하다구요. 너무 정직해 가지고 이리 내려가려고 하니 끝날에 잘살 수 있는 생활이 궁핍하다구요. 전부 다 그래요. 이것도 이렇게 흘러 가지고 이렇게 되는 거예요.

배꼽을 점령하는 사람은 사랑과 태어난 근본을 점령해

남자는 수염 났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려요. 수염이 있으니 이리 가지 않고 가까운 자리에 들어와서 일로로 가지 않고 싹싹싹 싹싹싹! 여기에 왔다가도 이건 이리 퍼지고 이건 이리 퍼지고, 여기서 흘러 나와서 이리 들어와서 여기에 모이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전부 다 받아 가지고 여기 중심삼고 흘러나온 물이 어디로 가느냐? 젖가슴 사이로 흘러야 돼요. 여자들은 모르지만 남자는 벗겨 보게 된다면 말이야, 두 쪽을 갖다 붙였어요. 줄이 있는데 털이 위로 나서 꼭대기에 맞닿게 돼 있어요. 그 사이로, 가운데로 흘러 가지고 배꼽! 배꼽이 뭐예요? 2백 아니에요? 배꼽을 점령하는 사람은 사랑을 점령하는 사람이에요. 태어난 근본을 점령하는 사람이에요.

여자도 근본이 탯줄을 통해서 배꼽 줄이지? 남자도 배꼽 줄이지? 사랑 때문에 태어났기 때문에 남자나 여자나 백 백 해서 2백이라 이거예요. 백 퍼센트인데 백 퍼센트가 2백 돼야 돼요. 왜 2백이 되느냐? 여자 남자 하나돼 가지고 이것이 딱 맞아 가지고 좋아해야만 오목 볼록이 맞는 거예요. 젖 먹은 밸(창자)에서부터 아기 낳는 밸까지 맞출 수 있는 이런 자리에 서야만 어머니 아버지 오목 볼록이 맞아 가지고 완전한 아들딸을 낳는 거예요.

요즘에 배꼽에 다이아몬드 박는 놀음이 벌어졌지? 다이아몬드 박는 사람들은 프리 섹스 하는 패 아니면 과부 아니면 매일같이 남자 그리운 사람들이에요. 신호로 배꼽에다 진주를 박고 다이아몬드를 박아서 남자들을 끌어들이겠다는 거예요. 배꼽에다 진주 박는 남자가 있나? 그놈의 자식은 길가에서 맞아 죽어야 돼요. (웃음)

2백이 돼야 돼요. 다 맞춰 가지고, 플러스 마이너스 맞춰 가지고 딱해 가지고 여기에 와서 흘러 가지고 배꼽을 통해 가지고, 배꼽은 찌그러진 거예요. 줄이 찌그러져 가지고 남자는 볼록하더라도 핏줄을 중심삼아 가지고 남자 오줌 나오는 구멍으로 땀이 흘러 가지고 뾰족한 데로 떨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일년 열두 달 그렇게 안 떨어지면 팔자가 사납다는 거예요, 땀을 흘리게 되면. 일하는 사람은 땀을 흘린다고 하는데 말이야. 여자도 자연히 윗동네 모자 쓴 것같이 있지? 떨어진다면 그 끄트머리를 치면서 땅에 떨어져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수고의 공적의 열매이기 때문에 그 땀은 비료 중의 비료라는 거예요. 그렇게 싼 오줌과 똥, 인분 이상 거름 되는 것이 없어요. 그런 것을 선생님은 다 실험하고 하는 말이에요. 그러니 앉는 것도 바로 앉아야 된다는 거예요.

혓발 키스와 귀와 손가락

(신준 님에게) 아이고 미안합니다, 먹을 것도 안 주고. (뽀뽀해 주심) 이렇게 할아버지를 좋아해요. 통일교회 여자들이 할아버지를 좋아하는 이상 얘가 좋아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보다도 누구보다도, 옛날에 사랑하는 누가 있더라도 얘 보는 것이 나에게는 마음 밑창에 소용돌이가 쳐요. 얘도 그래요. 저기서 나오면서 할아버지를 보면 ‘악!’ 하고 입을 벌려요. (웃음)

입을 벌리고 혓발을 내밀어야 될 텐데…. 여러분, 결혼하게 되면 입술 키스해요, 혓발 키스해요? 내가 몰라서 물어보는 거예요. (웃음) 저 아줌마는 어드래요? 남편하고 사랑할 때 입술 키스했나, 혓발 키스했나? 입술 키스하는 것, 미국에서는 보통 입 맞추고 다 그래요. 혓발 키스를 해야 돼요. 그때는 침이 달고 가래침이 찰떡보다 맛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사랑을 하고 있어요? 그러지 않으면 가짜 사랑이에요. 사랑에 더러울 것이 없다는 거예요.

아이고, 할아버지가 외도 하니까 기분이 좋지 않네. 외도 아니고 진도하자. 알겠어요?

벌써 이것이 이래 가지고 이렇게 들어가게 되면 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물이 많이 들어간다구요. 물을 많이 먹으니까 밥을 먹을 수 없어요. 거지가 되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이게 여기에 온 사람은 틀림없이 거지가 돼요.

이거 쓱 하게 쭉 해 가지고 금을 그어 가지고 드러나는 거예요. 와 가지고 팔도강산을 유람할 수 있게끔, 이게 모든 영양소의 보급지라구요. 그것을 둘러싸 줘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해 보라구요. 다 해 봐요. 이게 이렇게 새면 안 돼요. 전부 다 둘러싸야 된다구요. 얼마나 신기하게 바라보나 보라구요. (웃음)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듣는 것이 산이 셋이에요. 하나, 둘, 셋! 사위기대 딱 했기 때문에 듣는 거예요. 상?중?하로 구른 바람, 세 꺼풀을 거치기 때문에 여기에 올 때는 ‘잘 갔다 오겠습니다.’ 하고 귀에 들어가서 조화를 부리고 나오는 거예요. 원리가 그렇게 된 거예요.

현실이는 어떻게 보면 이렇게도 다녔다가 이렇게 다녀요. 혼자 고달프게 살지. 그렇지만 하늘의 복을 받아 가지고 지금은 부러운 것이 없다고 자랑하고 사는 거예요. 이거 한번 알아보라구요.

손도 보면 알아요. 하나 둘 셋, 셋이 문제예요.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이에요. 8수예요. 중앙수예요. 일, 삼, 팔! 하나님을 중심삼고 삼팔선이 하나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1자지? 3자지? 돌아오니까, 운동하려니까 8자가 중심이에요. 손을 딱 잡으면 이것이 이렇게 잡아도 안 되는 거예요. 이게 어디를 잡느냐? 엄지손가락 밑에 가서 점령하는 거예요. 딱 하게 되면 이걸 중심삼고 이것이 여기 가서 딱 잡아야 돼요. 엄지손가락을 싸는 거예요. 한번 쥐어 봐요.

이것은 왜말로 하면 사람을 지적하는 히토사시유비(ひとさしゆび; 집게손가락)라고 해요. 이것은 나카유비(なかゆび; 중지), 이래 가지고 이것(새끼손가락)은 브레이크 장치예요. 아래는 브레이크 장치예요. 이건 더욱이나, 이거 딱 해 가지고. 두 브레이크 장치니 여기 와서 멎고 여기 와서 멎는 거예요. 둘을 넘어갈 수 없기 때문에 브레이크 되는 거예요. 여기도 그렇지. 이것이 이리 못 넘어가요. 하나님을 모셔야 넘어가지. 사람이 되려면, 이게 남자예요. 가운데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걸 지배할 수 있는 거예요.

눈 감고 이렇게(양손을 깍지 끼심) 손 쥐어 봐요. 왼손이 위에 올라간 사람 손 들어 봐요. 왼 엄지손가락이 위에 올라간 사람! 저 아줌마도 봉사해야 할 타입이네. 이건 종교 지도자예요. 희생해야 돼요. 종교인들이에요. 여기 눈 작은 사람들 전부 다, 선생님도 그렇게 돼 있어요. 이것이 이렇게 돼야 된다구요. 이놈의 손이 이놈의 손을 깔았다는 거예요. 이놈의 손이 복귀하는 데는 이쪽으로 못 가요. 이쪽을 감아야 돼요.

종교 하기 위해서는 세상살이, 왼쪽에서, 사탄이 지배하는 권내에서 탈락자예요. 남편의 상처를 받고, 아내의 상처를 받고, 형제의 상처를 받고, 부부의 상처를 받고, 부모의 상처를 받고, 친척의 상처를 받은 사람은 갈 데 없으니 절간 찾아가는 거예요. 인간 쓰레기예요. 그래 가지고 키워 가지고 올라가서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이렇게 될 수 있게끔 해야 된다구요. (신준 님이 투레질을 함) 투레질하니까 비 오겠다. 비 올 여자들이 많은 모양이지. 알겠어요?

초몽골족을 중심삼고 왕의 자리에 올라가야 만사가 청산돼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하나, 열 둘, 열 셋! 1수 3수하고 그다음에 6수하고 8수하고 13수! 2000년을 지내고 난 다음에 1월 13일에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했어요. 2004년 끝날 때 12월 13일 중심삼고 끝내는 거예요. 그것이 초종교 초국가 워싱턴대회예요.

13일이지?「예.」그 13일을 내가 한 것이 아니에요. 부시 행정부가 6일에 하자 했을 때 6일로 해 주고, 그다음에 9일에 하자 했을 때 9일로 해 주고, 세 번까지 하자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네 마음대로냐? 너는 너대로 가라 이거예요. 내가 완전히 미국의 책임을 마쳐 가지고 왕권 나라와 종교권이 승리할 수 있으니, 가인 아벨이 합했으니 몽골인하고 사탄 편 중심삼고, 이것이 가인 아벨이 돼야 돼요.

초종교?초국가 위에 왕권 자리에 섰던 것, 왕권 중심삼은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원수의 가인적 세계가 몽골인이에요. 종교권 때문에 북쪽으로 쫓겨나고 얼음 가운데 살고 있어요. 인도도 종교권에 점령당하고 중국도 종교권에 점령당한 거예요. 아편전쟁하고 다 그러지 않았어요? 그거 다 도망가서 그렇게 된 거예요.

그러니까 이것은 가인세계예요. 가인이 맏아들이니만큼 맏아들은 왕권을 치리할 수 있는 권이 있으니만큼 왕권 즉위식! 몽골반점민족을 세계 누가 넘어설 수 없어요. 이것이 지금 인류의 74퍼센트에서부터 78퍼센트가 돼요. 이것이 하나되는 날에는 국경이 없어져요. 거기에 평화의 왕 즉위식이 다 끝났지?

이제는 내가 없더라도 여러분이 어머니하고 선생님의 아들딸 가정하고 하나되는 날에는 지옥 안 가고 천국에 가게 돼 있어요. 내가 없으면 어머니가 암만 해도 할 수 없어요. 어머니가 잘났다고 여자들이 우리 어머니가 제일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알겠나?「예.」와서 속닥거리지 말라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도 그래요. 데리고 살던 사람들을 중심삼고 언제든지 비밀 얘기, 생각지 않은 것을 조사도 시키고 다 그래요. 그거 큰일이에요. 그런 걸 다 알고 선생님이 울타리 되어 주니까 그렇게 행동해 가지고 아무리 성내더라도 얼굴을 잊어버려야 되고, 한 일을 잊어버려야 돼요. 나는 몇 고개 넘어가요. 세 고개 이상 넘어가서 물 한 모금 먹고 넘어와 보게 된다면 아이고, 지도하던 사람이 없어졌구만. 이제부터 고갯마루를 올라가는데 어떻게 두 고개 세 고개를 넘어가느냐 이거예요.

사인커브가 되면, 이게 이렇게 되면 몇 고개예요? 한 고개, 두 고개, 세 고개 여기까지 올라가야 돼요. 여기에서 시작했으니 이것이 소생?장성?완성이에요. 그런 생활을 하는 거예요. 여자가 아무리 팽팽하더라도 내가 감싸 주는 거예요. 자기는 기분 나쁘면 1주일이 아니고 몇 주일씩 가더라도 선생님은 여전히 갈 길을 가는 거예요. 일에 지장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런 것을 자기가 알지. 양심이 알아요.

자기가 잘못했다면 자연굴복해야 돼요. 자연굴복해 가지고 하나돼 가지고 몽골리언동족이 아니고 혈족으로서 축복한 초종교?초국가 나라의 왕이 됐으면 이제는 초몽골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까지 협력할 수 있어서 거기서 왕의 자리에 올라가야 모든 만사가 다 청산되는 거예요.

사탄까지도 이제는, 지옥에 가 있는 인간까지도 구해 줘야 할 책임이 있어요. 여러분 가정이 하게 되면 조상하고 사탄들이 협조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가정 축복한 선조들, 천사장 몸을 받았던 조상들이 축복받아 가지고 가정의 형님이 돼 있고, 조상이 돼 있으니 동생의 자리에서 협조함으로 말미암아 사탄 주관권이 일소되어 가지고 가정 중심삼은 천하 천지 통일세계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오케이(OK)!

왕권 3대까지 연장하고 넘어서야만 하나님이 임할 수 있어

오케이는 사람한테 이겨라, 그다음에 돈한테 이겨라. 통일교인은 나한테 다 졌어요. 그래서 돈 가져오라고 하면 돈 가져오게 돼 있나, 안 가져오게 돼 있나? 남자들이 가질 수 있는 모든 중요한 것이 여자 가운데 상속되기 때문에 금은보화는 여자의 행랑 보따리에 있는 거예요. 피난 가게 될 때 남자가 안 가져가요. 여자가 앞에 지고 가는 거예요. 아들딸을 앞세우고 어머니가 뒤에서 보물보따리를 감독하면서 남편이 믿을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아들딸도 믿고 여편네를 믿어 가지고 왕궁에 들어가야 ‘됐다.’ 하고 그걸 하나님 앞에 바칠 수 있는 거라구요.

여러분의 것을 지금 바칠 수 없어요. 갖고 있다가는 문제가 생겨요. 공산당이 잡아가서 백주에 무슨 재판?「인민재판입니다.」인민재판해 가지고 1만 평 농사짓는 중농도 안 되는 사람들을 착취했다고 해 가지고, 몇 사람 머슴살이한테 ‘이 사람이 착취했나?’ 착취했다고 해서 ‘죽여, 살려?’ 자기들이 짜 가지고 ‘죽여라!’ 하게 되면 ‘거기에 동의요, 가결입니다.’ 해 가지고 뒷대가리를 까서 죽여 버리는 거예요.

인민재판이 아니라 천민재판 시대가 와요. 영계에 간 모든 축복받은 가정들이 ‘저놈의 새끼 가정은 도적 가정이다.’ 해서 때려잡을 수 있는 거예요. 때려잡는 것, 이제는 축복한 사람들은 지옥에 안 가요. 별동세계를 만들어서 거기에 두어둬 가지고 사탄세계 조상들이 망쳤던 것, 그것을 축복하는 거예요. 조상 되는 통일교회 사람과 원수가 협조해 가지고 가정적인 낙원에 갔고 지옥이 생겨난다구요. 거기에 간 사람들을 희생시키지 않고는 올라갈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야 역사가 바로잡힌다는 결론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알겠나, 이젠?「예.」

선생님의 말을 우습게 알고, 문 총재가 머리 좋아 가지고 사기 잘 친다? 그렇지 않아요. 내가 미국에 가서 원거리를 돌아다닐 때 링컨 리무진을 타 가지고 쉴 사이 없이 속도를 최고로 해서 돌아다니다가 시간이 없어 가지고, 내가 맥도널드 패스트푸드를 잘 가는 거예요. 중국집을 찾아가면 세 시간 걸려야 돼요. 이건 30분 이내에 끝나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맥도널드를 선전해 주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잘 들르는 맥도널드 하게 되면, 유명한 것이 레버런 문이에요. 옛날에는 레버런 문이 가는 데는 다 도망갔지만 이제는 자꾸만 오니까. 그러니까 맥도널드 회사에서 내가 너무나 칭찬하는 일이 되니 선물을 보내는 거예요. 같은 선물을 보낼 수 없거든. 점점 좋은 선물을 보내야 할 텐데 그 공장에서 비디오 제품을 만들어 가지고 선전하는 것, 한 시간에 3천 개 이상 비디오 제품 만들 수 있는 공장을 만드는 것, 내가 그런 공장까지 만들어 가지고 팔라고 했다가 중간에 그만둔 거예요. 이런 얘기, 기가 찬 일이 많지.

레이건 대통령, 조지 부시 대통령, 카터 대통령 모가지를 내가 뗀 거예요. 카터 모가지를 쳐 버린 거예요. 쫓아내 버린 거예요. 조지 부시 1대, 2대, 이제 3대까지 대통령 되면 세계에 그런 왕권이 없어요.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아들까지 3대를 거쳐 가지고 왕 해 먹기가 힘들어요. 세상은 1대 왕으로 다 끝난 거예요. 2대 왕을 중심삼아 가지고 해 먹을 수 없다구요. 아버지가 살아 있는데 아들이 왕 될 수 없는 거예요. 3대까지 연장하고 넘어서야만 하나님이 임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제 선생님이 뜻 가운데 세운 대통령이 수두룩하게 생겨나요. 평화대사가 된 사람들은 대통령이 나타나도록 해서 그 대통령 밑에서 심부름할 수 있는 시대가 되어 들어오는 거예요. 여기에 평화대사 손 들어 봐요. 자랑하지 말라구요. 여기에 축복받은 사람들은, 여기에 온 사람들은 평화대사를 교육하는 사람들이에요. 평화대사와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를 하나 만들면 활용할 때가 와요. 알겠어요?「예.」

고향에 돌아가겠나? 자기 어머니 아버지 형제, 대고모 대이모 친척 사돈의 팔촌을 잘 거느려 가지고, 8대가 같으면 16촌이 벌어진다구요. 하나의 종족적 메시아가 되기 위해서는, 번창한 가정에는 천 가정 이상 되는 집들이 있다는 거예요.

가정에 돌아가서 일족을 빨리 축복해야

얘를 보라구요. 얘가 자는 거예요. 할아버지를 이렇게 좋아해서 내가 걱정이에요. 얘를 데리고 안 다니면 ‘할아버지가 그립다.’ 하게 되면 얼마나 불쌍해요? 병이 나 가지고 젖 못 먹고 어머니 품에서 죽어 가는 아기와 똑같아요. 그것을 바라보는 부모의 심정이 얼마나 애달프겠나 이거예요.

반대로 어머니 없는 품에서 자란 아기는 고아와 마찬가지예요. 신준이도 할아버지 없는 집에서 고아와 같은 심정, 딱 그와 같은 심정에서 눈물짓게 되면 내가 큰 죄인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 가나 생각해 주는 거예요. 참 복도 많아요. 그러니까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 할머니 할아버지를, 할머니를 어머니로 알고 할아버지를 아버지로 알아요. 3대를 거쳐야 돼요. 그 놀음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자나?「예.」자, 이제는 일어나자. 맘마 먹을 때가 되어 온다. 내가 어머니한테 들어가서 진탕 망탕, 아기까지 데리고 들어가서 밥도 안 먹이고 그랬다고, 방편적으로 좋아한다고 해 가지고 시간 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신준 님이 일어나서 소리침) 자고 싶은데 깨니까 그래요.

여자들은 선생님이 이렇게 재워 주는 것이 소원인 거예요. 밥을 먹여 주고 젖을 먹여 주고 일주일만 살아도 소원도 없다는 거예요. 그 소원 이상 다 해 줬어요. 불평 불만할 수 없어요. 그래서 통일교회 교인들은 죽어도 감사해야 돼요. 금식들 많이 했지?

자, 열 시가 지났구만. 오늘, 이름이 한상길이에요. 서로서로가 좋아하게 하는 것이 한상길! 이 사람이 그래요. 옛날에 군대에서 똑똑하다고 소문났던 사람인데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누구나 다 자기 형님같이 부모같이 모시라고 했기 때문에 그렇게 살다 보니 집에 들어가면 남는 것이 없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 살던 땅까지 팔아먹고 다 그랬지?

자, 이제는 그만했으면, 열 시가 지났으니까 훈독회가 너무 빨라서 정 나게 돼 있나? 이런 것이 있어서 늦어지는 게 잘 됐나, 못 됐나?

이 사람 책 출판하는 것 했나, 안 했나?「물론 했습니다.」했어? 그런데 왜 나를 안 갖다 줘?「아버님을 드렸습니다. 지금 50권 여기에 있습니다.」누가 안 갖다 줬구나.「김부태 씨가 지금 맡고 있습니다.」김부태! 김효율!「예.」이제 얘기한 것이 뭣이?「≪격암유록≫입니다.」받았어, 책?「저는 미국에서 받았는데요.」자기 가지라고, 선생님 주라고?「미국에서 아버님이 주셨습니다.」누가 잘라 갔는지 나는 듣는 것이 처음이다. (웃음)「충분히 배포하고 여기에 있습니다.」그거 하나 갔다 줘.

그래서 거기에 전문가 됐어요. 주역풀이까지 공부하고 다 그래야지? 육갑도 풀고. 자, 오늘 한상길 씨의 간증, 미국에서 어떻게 살았다는 것, 보고 같이 데리고 일하던 사람이 했으니 거짓말 아닌 것을 믿고 여기서 그 이상 일을 하는 것이 소원이 돼야 조국광복의 문이 열린다 하는 것이 결론이에요. 알겠나?「예.」

가정에 돌아가서 일족을 빨리 축복해야 돼요. 선생님의 사돈 된 패들은 책임지고 해야 돼요. 서둘러야 된다구요. 어저께 그저께 앞으로 세계가 어떻게 변한다는 것, 박구배가 그 말을 다 들었지?「예.」이제는 선생님이 가르쳐 준 대로 하면 남미를 통일하고도 남을 텐데. 언제 가겠나?「28일에 가겠습니다.」

어저께 크릴새우 설명 안 했지?「했습니다.」어저께는 동쪽 나라 사람이고 오늘은 서쪽 나라 사람인데 말 한마디 할래?「예.」장사해 먹으려면, 선전할 줄 모르는 사장은 죽어야 돼요. 매 맞아 죽어요.

자, 그러면 박구배한테 나는 열 번 이상 들었기 때문에 더 들을 필요 없지. 들은 사람은 가도 좋고 안 들은 사람은 두 번씩 듣고 세 번씩 들어요. 선생님은 열 번 이상 듣고 있으니까 거기에 10분의 1이라도 들어요. 내가 없더라도 잘 들으라구요. 알겠나?「예.」

자, 선생님은 일어서서 인사 받은 것을 대신해서, 박구배가 선생님한테 인사를 대신하라구, 서 가지고. 진짜 인사하니까 여자들이 인사 안 한 것이 되게. 박수 한번 하고 한 것으로 해요. (박수) 잘 들어요. (크릴새우에 대한 박구배 사장 보고) (박수) *

천일국 주인과 훈독교회 활동

(≪천성경≫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편 ‘제2장 가정교회는 섭리의 내적 기반 3)가정교회 활동 전개 ③심방, 봉사, 교육 등 다양한 활동 전개’부터 훈독)

『……그래서 가정 가정을 중심삼고 부모님 가정 사위기대, 자기 가정 사위기대가 완전히 하나돼 가지고 천하가 반대하고 세상이 반대하더라도 갈라질 수 없다는 사랑으로 묶어질 때는 거기서부터 초국가적인 천국이 출발한다 하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 일을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가정교회가 지금은 훈독교회, 훈독교회라구. 계속!

훈독교회를 해야 돼

『……여러분이 어떻게 완성되느냐? 여러분에게는 부모가 있고 아들이 있고 만물이 있는데, 가정교회는 이와 같은 것을 확대시킨 것입니다. 아담이 타락함으로 이 세 가지를 잃어버렸습니다. 이 세 가지를 한꺼번에 찾아서 하나님 앞에 바쳐야 합니다. 잃어버린 것들을 찾아 참부모를 통해서 하나님 앞에 바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거쳐와야 되는 겁니다. 잃어버린 것을 찾아 드려 가지고 하나님이 가졌다가 부모로부터 다시 상속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여러분의 집이 생겨나고 여러분의 세계가 생겨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 터전이 바로 홈처치(home church; 가정교회)입니다. 요것은 뭐냐 하면 제물입니다. 요건 하나의 제단입니다. 여기서 3대 제물을 바치는 겁니다.』

360에 70을 더하면 430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430 가운데 다 들어가는 거예요. 그건 전국적인 가나안복귀 될 때는 애급에서 가나안 복귀시대와 같이 나라를 데리고 세계시대로 나가야 되는 거예요.

한국에 있어서 4천3백년 만에 우리가 430가정을….「오늘이 430가정 37주년 기념일입니다.」37주년. 36년이 지났구만. 40년, 43년 중심삼아 가지고 430년…. 여러분들이 마흔 세 살이 중요해요. 4수하고 3수, 삼 사 십이(3×12=12) 된다구. 마흔 일곱 살 되면 형제가 아들딸 태어날 수 있는 건 다 태어나지. 여자들이 배란기가 47세가 만기예요. 47세, 8세라구. 그러니까 43수 하게 되면 아기들 낳을 수 있는 건 다 낳았다고 봐야 된다구. 그러니까 아기 평균 낳게 되면 열 사람 이상은 다 낳게 되어 있어, 산아제한 안 하면.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믿음의 아들딸, 자기 종족들을…. 이제는 고향 돌아갈 때가 왔어요. 통일교회 협회를 다 해산해 버려야 되는 거예요. 오늘 송영석이 왔나? 제일 중요한 것이 이제는 가정교회와 마찬가지 훈독교회를, 먹고 자고 훈독해야 돼요. 훈독교회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훈독회는 자기 일족부터

훈독회를 딴 데서가 아니라 자기 일족부터 해야 돼요. 팔도강산을 중심삼아 가지고 책임자를 만들고, 13도니까 13도를 만들어 가지고 자기 일족 전체가 하는 거예요. 자기 군 내든가 자기 면 내든가 도 내든가 있는 자기 종족을 전부 모으는 거예요. 모으게 해 가지고 면이면 면을 중심삼고 모으고 면에서부터 군으로, 군에서부터 조직해 가지고 전국에 있는 사람들을 모으라는 것입니다.

요즘에 우리 한국이 두 시간 권내에 다 들어가 있잖아요. 네 시간이면 어디든지 다 갈 수 있는 거예요. 서울 중심삼아 가지고 보게 된다면 네 시간 권내에 다 들어간다구. 그러니까 한 도를 중심삼고는 한 시간 이내에 다 통할 수 있을 거라구. 차 없는 사람들이 없지. 이러니까 뭐 거리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그건 말이 안 돼요.

자기들 김씨면 김씨, 264?「286.」286. 자꾸 늘어나누만. 그 종씨들 중심삼아 가지고, 어떤 종씨는 몇천 명 되고, 일화축구에 있는 이성남이는 한 집이에요, 한 집.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은 어떻게 되느냐 하면 여편네 부인이 하나 돼 있기 때문에 부인에 가담해 가지고 도와주는 거예요. 혼자라도 부인 족속에 가서 도와주고, 그것이 없으면 어머니 족속, 그다음에 할머니 족속, 올라가는 거예요.

이렇게 김씨를 따라 가지고 김씨면 김씨가 빨리 축복 완료해요. 돌감람나무를 참감람나무로 접붙이는 것입니다. 최후의 목적이 가을에 있어서 수확하는데는 돌감람나무 밭에 참감람나무를 접붙이면 3년, 4년, 이제부터 8년 남아 있기 때문에 다 어디든지 열매 딸 수 있다는 거예요.

가정적 돌감람나무는 가정적으로 붙이고, 종족적 돌감람나무는 종족적으로 붙일 수 있는 거예요. 종족이 뭐냐 하면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결혼 상대가 사위, 며느리, 자기 상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섯 종족이 연결되는 거예요. 여섯 종족 이상이지. 대고모가 있고 대이모가 있고 이랬으면 수많은 수가 있다구요. 많이 번성했다면 그것이 7년노정과 같이 7대, 8대가 되게 되면 수천 명, 수만 명 될 수 있다구. 그러니까 자기 일족 중심삼고 연결시킬 수 있는 가정에서부터 종족, 종족에서 민족, 민족에서부터 국가, 5단계를 넘어야 나라를 찾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큰 단체들이야 가락 김씨 같으면 1천만 되잖아요. 1천만 중심삼고 이것이 얼마예요? 1천만이면 한국 백성 4분의 1 가까운데 순식간에 할 수 있는 거예요. 1천만 가락 김씨를 하나 만들면 거기에 친족이 사위, 며느리, 어머니 외갓집, 그다음에 할머니 할아버지의 외갓집도 생각하면 순식간에 한국은 한 나라 돼요. 대통령 선거 같은 건 필요 없다는 거예요. 대통령까지 앉아서 할 수 있고 국회의원을 앉아서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반격파를 해놓으면 선거제도가 없어져요. 이 선거 제도 때문에 얼마나 전통문화를 깨쳐 버려요. 가인 아벨이 바꿔쳐 가지고 야당 여당 서로가 이익을 따라서 자기가 야당에도 있다가 여당에 가고 마음대로 일년에 두 번씩 바꿔칠 수 있으니 그거 얼마나 상처를 입히느냐 이거예요. 전통사상이 완전히 무너져 나간다는 거예요.

≪천성경≫을 읽는 데는 설교집의 내용도 참조할 수 있어야

그렇기 때문에 그게 정착하기 위해서는 대통령제니 무엇이니 국가제도라는 것은 왕국이 되면 왕의 특권을 통해 그것도 교육을 하는 거예요. 홈처치 중심삼고 교육하는데, 훈독교회와 마찬가지로 이건 영원히 해야 돼요. 영원히 거기에 일치되었느냐 안 되었느냐 해서 여러분이 선생님 말씀집을 중심삼고…. ≪천성경≫은 간단해요. 이건 뭐 한달에 한 번씩 읽을 수 있다구.

지금 읽는 게 몇 번째인가? ≪천성경≫이 여섯 번째야, 다섯 번째야, 일곱 번째야?「일곱 번째입니다.」효율이!「예.」몇 번째야?「일곱 번째 읽고 있습니다.」그거 일곱 번째예요. 일곱 번이면, 여러분들이 신구약을 한 번씩은 다 읽었어? 이건 기독교 내용이라고 해서 성경도 다 읽지 못하고 신구약도 그 내용을 몰라 가지고 천국 가겠다고? 구약은 출애급에서부터 이스라엘에 와 가지고 왕권 세울 때까지의 역사예요. 무슨 사사시대, 무슨 예언자들이 많고 한 것이 다 그거라구. 말라기까지 만들어 놓은 것이 400년 이후에 메시아 오기 위한 강림시대를 준비하는 연령이 다 되어 있다구. 400수가 문제예요.

아침에 일어나 가지고 밥 먹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나라를 생각해야 되고 하늘을 사랑해야 돼요. 그래야 될 것 아니야? 아침에 일어나면 자기들 나라를 생각하고 자기 일족을 생각하고, 그래 가지고 한 가족이 전부 다 여기서 규합하는 거예요. 교육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내용을 부모들이 해석하고, 또 읽은 사람이 어머니도 하고 아들딸이 나이 많았으면 고등학교 출신이면 훈독회를 낭독시키는 거예요. 소학교 학생들도 낭독할 수 있지. 그 훈련을 해야 된다구.

그렇기 때문에 누가 잘 읽고 누가 감동적으로 읽느냐는 문제, 누가 그 내용을 중심삼고 모범적으로 사느냐 하는 문제예요. 그건 한달에 한 번씩 회의하면서 이번 달에는 누가 열심히 했느냐, 춘하추동을 중심삼고 누가 열심히 했느냐. 물론 부모들이 열심히 해야 되고, 그다음에 형님 누나 아들딸 순차적으로 돌아가면서 훈독회를 360일 가운데서 하는데, 소학교 나온 사람도 훈독경을 낭독할 수 있다구. 한문 없는 국문으로 다 되어 있으니까 낭독할 수 있는 훈련을 시키는 거예요.

자기들이 훈독회 할 때는 부모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동네에 있어서 친척까지 모여 가지고 훈독하니까 서로 서로가 자기가 지지 않게끔, 빠지지 않게끔 노력하기 때문에 자기가 아무 날 훈독하는데 ≪천성경≫을 읽는다 하면 열 번 이상 읽고 나와야 돼요. 안 그래? 그래 가지고 감동을 줄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그게 큰 교육이라는 거예요.

매일 아침에 두 시간씩 공부한다는 생각을 해 보라구. 그것이 일생동안에…. ≪천성경≫의 문제는, ≪천성경≫을 중심삼고 읽으면 그 배후가 몇 년 날짜가 나온다구. 날짜 그 뒤에는 설교집 몇 페이지에서 적었다는 것이 나와요. 이번에 기록했나?「예.」요건 참고하기 위해서는 어디에 있는 말씀이니 그 어디에 있는 말씀을 중심삼고 같은 내용의 ‘아버지’ 하면 ‘아버지’ 한 내용을 중심삼고 썼기 때문에 그 내용들이 많으면 많은 내용이 전 설교집에 퍼져 있다구. 이걸 읽으면서 참고하면서 설교집까지 하게 된다면 1년, 2년, 일생에 수십 번 할 수 있다구.

이번에 선생님 말씀집이 몇 권 되나?「412권 나왔습니다.」5백 권 넘을 수 있는 거라구. 그러니까 일생 동안 선생님 말씀을 한 번도 못 읽으면 안 된다구. 세계가 매일 아침부터 ≪천성경≫도 읽어 나가지만, 읽을 때는 배후의 이 내용도, 설교집의 내용도 참조할 수 있으면 공부 중에 그런 공부가 없어요.

책임분담을 해야 창조의 위업에 가담하고 상속을 받을 수 있어

그래서 국가시험까지 치는 거예요. 수많은 박사들이 나올 거라구, 수많은 박사들. 방대한 내용이에요. 시험 패스해야 돼요. 원래는 이번 명예학 박사 주는 것도 시험을 치고 줘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불평이 없지. 이건 무슨 뭐 동네 미친개 때려잡아 가지고 제멋대로 각을 뜨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누구나 다 ‘나도 나도’ 할 수 없어요. 원래 시험 쳐야 된다구. 전도 얼마나 했느냐는 문제예요.

여러분, 2년 전인가 상금을 주는데 48가정 전도한 것이 기록이에요. 세상에, 50년 넘어서 그랬으면 그건 다 쫓아 버려야 돼. 이번에 국진이가 여기 와서 사업분야에 혁명을 할 거예요. 교회에서도 지불하고 받고 있는 것 전부 다 감시 받아 가지고, 놀고 먹고 이런 사람들, 실적 없는 사람들은 자기 고향 돌아가서 농사지어야 돼요. 돌아가 가지고 홈처치 하라는 거예요.

그런 때가 되었어요, 이제는. 전국 교회 나라의 책임자가 뭐 한국 책임자가 없어요. 우리가 맹세문 5가 뭐예요? 천일국 주인 뭐라고?「우리 가정은」천일국 주인들이 못 된 사람들이 나라 조직이 있어? 대한민국이 자기들의 조직이 아니에요. 이제부터 만들어 가야 돼요. 일족 종족으로부터 민족을 연합해 가지고, 이것이 교체결혼이에요. 빠른 길이 원수 원수끼리 사돈 만들어 가지고 한나라가 되어야 돼요.

가정도 완전하지 않아요. 머리가 하나예요, 머리가 하나. 하늘땅에 지금 머리가 누구예요? 선생님 중심삼고 참부모 아니에요, 참부모? 참부모가 둘인가? 여러분이 참부모가 되어야 돼요. 그러면 창조의 위업, 책임분담을 해야 돼요.

아담 해와가 책임분담 걸려 축복 못 받아 가지고 걸렸지? 안 그래요? 책임분담이 뭐냐 하면 막연한 게 아니에요. 아담 해와가 결혼식을 못 한 거예요. 책임분담이 뭐라고? 이제 뭐라고 그랬나? 뭐라고? 아담 해와가 축복받는 거예요. 책임분담이 축복받는 거예요.

하늘이 97퍼센트 했으면 우리는 3퍼센트 완성해야 돼요. 완성해서 결혼하게 되면 상속 받은 거예요. 그렇지요? 아담가정이 책임분담을 못했다는 거예요. 그 책임이 결혼을 못 했다는 거예요. 결혼 못 했기 때문에 창조의 위업에 가담하지 못하고, 가담 못 했기 때문에 축복받지 못하고 핏줄이 하나 안 되었기 때문에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주인 된 주인 앞에 상속 받을 수 없어요. 상속은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야 돼요. 세간나는 걸 말하는 거예요.

가정제도가 그렇게 되어 있지요? 어머니 아버지가 아들딸 다 키우고 가정을 이어받을 수 있을 만큼 다 커 가지고 아들딸 낳아야만 상속이 돼요. 책임분담은 창조성 위업이에요. 개체 완성, 남자 개체 몸 마음이 싸우지 않고 여편네도 싸우지 않고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축복받는 자리에 있어서 창조의 위업을, 창조성을 상속 받은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아들딸 낳게 된다면 세간내줘야 된다구. 그 때는 하늘나라 전세계를 상속해 주는 거예요.

전통적으로 이 모든 세계의 땅 중심삼아 가지고 나라와 세계가 생겨나게 되어 있지, 나라가 먼저 생겨나고 세계가 생겨난 것이 아니에요. 알겠나?「예.」

통반격파가 뭐냐

그래, 천일국 주인이 됐어요? ‘우리 가정’인데 우리 가정이 지금 제일 문제지요? 아담가정을 대표한 거예요. 아담가정을 대표하는데 이 자리가 아담 한 가정 중심삼은 자리가 아니에요. 타락한 세계에 창조성 위업을 못 받았기 때문에 인류 전체가 전부 다 책임 못 했다구. 그다음엔 상속을 못 받았어요. 하나님의 상속 받은 나라가 되어 있나? 나라가 되어 있나, 어떻게 되어 있나? 없어요.

그러니까 여러분, 푸른 딱지, 붉은 딱지, 검은 딱지 타는 그날로부터 돌아가는 거예요. 해체예요. 종족이니, 민족이니, 국가니, 전부가 자기와 관계가 없는 거예요. 지금 이 한민족이 그렇다구. 그거 가인권 아니에요? 아벨권이에요, 가인권이에요? 가인권 나라에 자기가 출세하겠다고 생각하고, 통일교회 사람들이 도 책임자면 도가 자기 도가 아니에요. 가정밖에 없어요.

일족을 통해서 면을 만들고 면이 뭐냐 하면 면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반하고 리하고 면이에요. 도회지는 반하고 통하고 동이에요. 동이 여기 서울 시내 같으면 청파동 1동 할 때는 면과 마찬가지예요. 3단계 이것이 하나되어야 된다구. 여러분의 반을 만들고 여러분의 리를 만들고 여러분의 면을 만들어 나가는 것 아니에요?

통반격파가 뭐냐 하면 전체가 대한민국의 땅을 대신한 우리들이 찾아 나가는 길이에요. 통반격파! 최소 단위의 면만 만들어 놓으면 모든 게 끝나요. 면 중심삼고 축복 다 해 주면 대한민국 다 들어간다구. 면이 지방만 면이에요? 면 같은 것이 반, 통, 동이 되어 있다구. 그건 면과 마찬가지예요. 자기가 처한 데서 통반격파 하게 되면 반이 도시로 말하게 된다면, 청파동 하면 청파동 1동, 2동, 3동이 되어 있어요. 그게 면 인구보다 많을 거라구. 27개가 되어 있지, 구가?

그렇기 때문에 이 조직을 중심삼고 동 중심삼고 면 중심삼고 다 들어간다구. 거기에 속에 있어 가지고 그것만 점령하면 나라가 몽땅 들어가요. 지방에는 반?리?면이고 도시는 반?통?동이에요. 마찬가지예요.

그래, 그 반에 성명, 종씨가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종씨 다 들어가 있지? 전국에 면만 해도 3천3백 면,「3,523개입니다.」옛날에는 내가 있을 때 3천3백이었는데, 3천5백이야? 늘어났구만. 3천5백 면을 자기 면을 김씨면 김씨 거기서 발전시켜서 김씨 자체가 3천5백 면에 다 퍼져 있는 거예요. 김씨 중심삼은 나라 되어야 된다 그거예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서 맹세문은 뭐냐? ‘천일국 주인 우리나라가’ 아니에요. ‘우리 가정은’이에요. 이 가정이 ‘천일국 주인 우리 종족은’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천일국 중심삼은 우리 민족은’, 민족이라는 건 사방에 있어서 헤쳐 갔던 사람들이 말이에요, 팔도강산에 퍼진 것이 한 뿌리에 붙어 있는 거예요. 지금까지 가락 김씨 다 있더라도 연결 안 되어 있지? 가정 가정들이 연결 안 되어 있어요.

한국이 특이한 것이 김씨 김씨는 결혼 못 해요. 문씨 문씨는 결혼 못 해요. 문씨 나라 만들어야 돼요. 문씨도 나라를 찾아야 하고 김씨도 자기 나라를 만들어야 돼요. 대한민국이 김씨의 나라가 아니에요. 문씨의 나라가 아니에요. 쪼개 쪼개 놓은 것이 사탄이 분립된 그 입장에서 쪼개진 김씨, 족속이 다 있지, 하나된 핏줄이 연결 안 되어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똑똑히 알라구.

푸른 딱지 뽑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들어 봐, 다들. 그다음엔 빨간 딱지, 그다음엔 검은 딱지. 전부 다 안 뽑았나?「다 뽑았습니다. 식구들 다요.」근데 왜 다 안 들어? 모르고 있잖아, 이거. 이게 뭐야? 모르고 있다는 게 뭐야?「연초에 환고향 표 뽑을 때 뽑은 것입니다.」안 뽑은 사람 손 들어 봐. 다 안 뽑았지, 대가리들까지도. 응?「축복식 주례 서러 가느라고 그날 빠졌습니다.」빠졌더라도 뽑아야 돼.「그후에 각 교회에서 뽑았지요.」뽑아야 되는 거야. 그게 뭐인 줄 알아?

가인세계, 형님 세계를 축복 안 해 주면 안 돼

이제 천일국 나라 가정을 중심삼고, 선생님은 가정적 메시아예요. 재작년인가? 부모님의 생일날 축복한 게 뭐예요? 가정적 메시아가 되는 거예요. 그래, 안 그래? 가정왕이에요. 축복 가정왕이 출발했어요. 축복 가정왕이 축복 종족왕이 되어야지? 축복 민족왕이 되어야지? 축복 국가왕이 되어야지? 축복 세계왕이 되어야지? 축복 천주왕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요 4년 동안에 선생님이 다 극복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5년째는, 영계 육계가 갈라졌지요? 예수로부터 성인들이 전부 다 합해 가지고 종교 분열된 지상을 때려부수어야 돼요. 내려와 가지고 이제…. 예수면 예수 믿는 교파가 얼마나 많아요. 수백 교회, 개인적 독립교회가 돼 있어요. 독립교회라는 것은 교파들이 가정적 독립교회, 종족적 독립교회 커나가야 되는데 그 독립교회 하나 이래 가지고 되나? 나라가 없어요. 나라가 없다는 거예요. 나라가 있나? 가정을 중심삼고 나라가 연결 안 되어 있잖아요. 그래, 축복 안 해 주면 안 돼요.

아벨가정이 가인가정을 구하기 위해서는 자기 형님 가정이기 때문에 탕감적인 모든 것을 그 가정이 해소를 해 주고, 탕감의 고개를 넘는 것이 축복 완료예요. 핏줄을 전환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집에 가서 형제들이 있다 하더라도 축복가정하고 가인세계 가정은 극과 극이 하나 만난 거예요. 같이 살아요. 축복가정이 복귀될 때까지, 한 나라 찾을 수 있는 기준 될 때까지…. 천일국이 됨으로 말미암아 축복가정에 있어서 나라가 새로 생겨요. 사탄세계의 형님들 나라와 달라요. 축복 안 받은 나라와 달라요. 그건 사탄세계 핏줄로 이루어진 가인세계의 나라예요. 그러면 축복받은 가정들이 가인세계 형님세계를 구해 줘야 되겠나, 안 구해 줘야 되겠나? 원수예요, 원수.

그래서 종교에서는 핏줄을 뒤집어 박으려니 맨 밑창까지 내려가야 되고, 맨 끝까지 되어야 뒤집지 가운데가 뒤집을 수 있나? 그렇기 때문에 고생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40년 동안 그 놀음을 했다구. 40년 지옥생활에서 올라와 가지고 또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까지 해방하는 즉위식 한 것이 2000년 넘어서면서 3000년 들어서면서 정월 13일 날 대관식을 해 준 거예요. 그랬나, 안 그랬나?

그날서부터 4년 12월 13일까지 무슨 식? 무슨 대관식을 했나? 초종교 초국가 대관식이에요. 종교와 국가가…. 나라가 지금까지 종교를 핍박했어요. 가인 편이에요. 먼저 생겨났다고 해서 자기의 형님 판도를 점령하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 나오니만큼 가인이 아벨을 죽였기 때문에 이것을 벗어나지 못한 사람은 마음대로 사탄이 생명을 도말했더라도 참소할 수가 없어요. 나라가 없으니까. 재판을 하려면 그보다 나아야 될 것 아니에요? 죄 있는 사람이 판사 될 수 있고 검사가 될 수 있고 변호사가 될 수 있어요?

여러분의 일족도 없잖아요. 있나, 없나? 새로 편성된 초민족적인 입장에서 일족 편성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러기에 혼자 얼마나 고생했어요. 일족 되는 이 사람들이 선생님의 일족이 못 되었어요. 제멋대로 살았어요. 선생님 혼자 탕감노정 다 걸어왔어요. 모르니까 혼자 걸어왔는데, 왜 또 혼자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참부모가 혼자예요. 거짓 부모가 한 가정에서 되었으니 참부모 가정도 혼자 일대에서 전부 끝내야 돼요. 일대에서, 해 봐요.「일대에서.」여러분이 일대권 내 설 수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천일국 주인이 되려면 몸 마음이 하나된 백성이 되어야

선생님이 참부모니까, 참부모 해 봐요.「참부모.」참부모를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절대참부모,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모실 수 있는 절대적인 참부모, 영원적인 참부모, 참부모가 둘인가, 하나인가?「하나입니다.」

그 참부모의 일족이 통일교회 핍박 받는데 얼마나? 세계적인 핍박을 받았어요. 가는 나라, 가는 곳마다 핍박 받았습니다. 살아남기 위해서 우리가 통일산업 수택리 공장을 만들게 될 때 나라가 반대했어요. 제2 경제라는 부처가 있었는데, 우리는 외국 것을 수입할 수 없어요. 자체가 개발해 가지고 외국 기계 대신 만들어야 돼요. 창원에 공장 만든 것이 외국 기계 몇 대 수입 안 해 왔어요. 수입해다가 분해해 가지고 그보다 나은 것을 다 만들었어요. 일본 무슨 기계까지 기계 한 대 가지고, 그 공장이 우리 청파동 교회 조그마한 데에 있어서 통일산업을 시작한 거예요.

일본 사람들이 도망가면서 내버린 선반 하나를 그때 돈이 없으니까 사다가 고장난 걸 분해해 가지고 시작해서 공장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뭘 했느냐 이거예요. 공기밖에 팔아먹을 것이 없어요. 공기하고 물하고. 그래서 일화의 맥콜, 나라의 제일가는 물을 만든 것이 맥콜이에요. 이놈의 맥콜을 잡기 위한 거부들이 자기 가짜 중심삼고 얼마나 악선전 했어요? 기독교가 통일교회 제품 팔지 말라고 반대했나, 안 했나?「했습니다.」

물하고 뭘? 공기 팔아 가지고 땅을 샀어요. 교회를 사고 한 것이 그거 아니야? 맥콜하고 공기총. 공기 팔아먹은 거예요. 공기총이 그냥 총 같은 것이 아니에요. 자기 힘을 투입해야 돼요. 하루종일 하면 어깨가 아프고, 이게 숙달되기 때문에 안마하는 사람이 일생 동안 안마 해 먹을 수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것이 습관이 되게 된다면 묘리를 알기 때문에 공기 불어넣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에요. 시로도(무경험자)는 힘을 써 가지고 이러는데, 안 된다구. 기합을 넣어 가지고 해서 팍팍팍 집어넣어야 된다구.

공기 팔아먹고 뭘 팔았다고?「물.」물 팔아도 여러분이 맥콜을 팔았어요? 맥콜을 국가적 조직 중심삼고 일본 삿포로 비루(맥콜) 공장에 이것이 다 해 가지고 우리하고 연합회사 만들자고 청원한 것도, 일본이 앞서게 되어 있어요. 그럴 수 없기 때문에 우리가 앞서야 된다는 거예요.

공기 팔아먹고 물 팔아먹고 그다음에 뭐이?「돌.」돌 팔아먹고 그다음엔 땅 팔아먹어요. 요즘에 선생님이 사놓은 땅들 팔아먹고 살잖아요. 내가 1억 평을 만들어 가지고, 1억 평 하게 되면 백만 평씩 중심삼고 만 개예요. 이래 가지고 100년 걸려 가지고 나무를 심어서 나무 팔 수 있는 이런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 1억 평을 샀어요. 3천만 평 이상 샀더랬어요. 김영삼이 이 녀석이 돼 가지고 절반 이상 3분의 1을 날려버렸어요.

선생님이 한 것이 맥콜 선전하려고 그랬는데 맥콜을 팔았어? 생명 이상 중요시할 것들이 딴 데 회사의 콜라니 무엇이 술이니 무엇이니 사 먹으면서 맥콜을 매일같이 사먹었나? 선생님이 부모인데 부모가 만든 것을 무시해 가지고 그 자식들이 잘 되겠어? 또 가르친 말씀을 중심삼고 기성교회에서 반대하고 세계가 반대하더라도 이 말씀을 중심삼고 왕권을 세울 수 있는 이런 책임자가 되어야 참부모의 아들딸이 되는 것 아니에요?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

뭐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 그 주인 됐어요? 천일국 가운데는 내 자체에 있어서 몸 마음이 하나된 백성이 되어야 되는데 몸 마음이 하나됐어요? 이젠 이것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 8대가 돼요, 8대. 8대 되게 되면 이것이 한 대에 두 촌씩 되어 삼촌까지 되지? 그다음에 두 촌 연결되고 두 단계로 보게 된다면 십 몇 촌이냐 하면 이 팔이 십육(2×8=16), 16촌이 돼요. 10촌까지는 다 한 동네에 살아요. 10촌까지는 한 동네에 산다구. 그게 공식이 되어야 할 텐데 자기들이 그래야 될 것 아니야? 몸 마음도 하나 안 되어 가지고 통일교회 교인이야?

일생에 안 해 본 게 없는 선생님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있는 것은 세계를 위해서, 통일교회 위해서 다 팔아서 몸을 팔아 가지고 먹여 가지고 길러 나온 거예요. 그런 전통을 전수하기 위해 헌드레이징 안 할 수 없고, 지하에 들어가 가지고 감옥살이와 같은 생활을 하고, 감옥 나와 가지고 거지 생활부터 복귀하는 거예요. 가는 길이 그래요. 그러지 않으면 죽어요. 핍박받는 자리에 앉아서 버티고 살 수 없어요. 피해 가는 거지. 안 그래?

차를 달리는데 위험지대에 가 가지고 고속으로 달리는 것을 자기 마음대로 달리 수 있어요? 알아 가지고 위험지대는 거기에 맞게끔 사고가 생기지 않게 길이 좁으면 길이 좁은 곳에 맞게끔 넘어가야지.

선생님이 일생에 안 해 본 게 없어요. 도망도 다녀 봤고 빌어도 먹어 봤고 별의별, 노동 안 해 본 게 없어요. 그래, 건강은 타고난 거예요. 일생 동안 자지 않고 먹지 않고 고생 많이 한 사람으로서는 건강한 거라구요. 세상 같으면 옛날 해방 전만 하더라도 말이에요, 60세, 70세면 많다고 하고, 그때만 하더라도 할아버지들 보게 되면 40세, 50세, 60세 되고 고려장 한다고 하기 때문에 70세 난 사람들이 없는 그런 시대라구. 그게 요즘에는 60이 청춘이라고 하잖아요? 섭리의 때가 그렇게 됐어요. 120살, 140살까지 살 수 있는 길이 열린 거예요. 선생님의 갈 길에 핍박이 없어지잖아요.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 가 있다가 나오게 될 때 하나의 기적을 통해서 나올 때는 불기둥, 구름기둥으로 40년 동안 지켜 줬는데 이놈의 백성, 이놈의 망할 자식들이 이래 가지고…. 애급에서 예루살렘까지 나흘도 안 걸려요. 가 봤지?「예.」얼마나 멀어? 일주일도 안 걸리는 걸 3주일까지 갔어요. 일주일 3배 하면 삼 칠 이십일(3×7=21) 아니에요? 21일 안 되니까 한 달 중심삼고 보더라도 몇 달이야, 21개월 되면 2년 반 넘지. 2년 못 되나? 2년 못 되지. 1년 8개월쯤 될 거라구. 18수에 해당하는 기간 내에도 갈 수 있는 거리인데 40년 걸렸어요. 얼마나 나쁜 일, 얼마나 뜻을 배반했나?

통일교회 여러분을 끌고 나가는데 선생님이 7년 걸릴 것이 40년 걸렸어요. 선생님이 제일 문제삼은 것이 뭐냐 하면 사랑의 정착점이 어디냐, 사랑의 출발지가 어디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의 출발점이 인간과의 관계에서 사랑의 출발지를 같이 했다면 하나님이 영원하게 된다면 사랑은 둘이 하나되는 것 아니에요? 부자지관계 상하 하나되어야 되고, 부부일신, 형제일신 되어야 된다구. 유교에서는 형제가 일신이라고 안 해요. 충신과 신하는 일신을 말하고 부부 중심삼고, 부자지관계 일신 하지만, 형제간에 일신을 못 해요.

통일교회는 상하관계 일체, 부부관계 일체, 형제가 일체예요. 왜? 핏줄이 연결되어 있으니까. 남쪽에 갔더라도 가지가 1년에 태어난 그 가지는 나무도 보게 된다면 소나무를 보더라도 1년에 가지가 하나만 뻗나? 동서남북 많이 뻗는다구요. 그렇잖아요. 많이 뻗으면 그것이 1대예요, 1대. 그것이 연륜이 동그래지는 것이 그 가지들이 있고 다른 것 중심삼고 점점 크더라도 작은 연륜보다도 자꾸 커 가는 걸 보충할 수 있어 크기 때문에 연륜이 같이 생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십자를 중심삼고 동그랗게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연륜이 커 가잖아요. 연륜이 그러면 중심 뿌레기, 줄기도 하나고, 순 하나 난 그것 중심삼아 가지고 연륜이 생겨요? 1년에 춘하추동, 1년 동안에 8년 풍파를 거쳐나야만 되는 거예요. 8년 풍파라는 말을 하잖아요.

그래, 1년 동안에 봄 절기, 여름 절기, 가을 절기, 겨울 절기, 봄에서부터 컸다가 겨울 중심삼아 가지고 줄어들었다가 그다음에 봄 되어 늘었다 줄었다 하면서 크는데 연륜이 하나만 이거 자꾸 커나가는 건 뭐냐 하면 잎이 크고 가지가 자꾸 큼에 따라서 몇 천년 됐느냐 하는 걸 알 수 있는 거라구요. 안 그래요? 연륜이 있어요.

여러분 그와 마찬가지로 십자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에 점을 중심삼고 이렇게 된 구형이 되어 있는데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이것이 상하로 뻗어나가는 거예요.

천일국 되기 위해서는 선생님과 같은 자리에 넘어서야 돼

사탄세계 우주를 점령할, 하나님이 탕감해야 할 이 세계에 있어서 한 점에서 반대, 지상이 이게 반대예요. 하늘이 이렇게 찾아와야 되고 이건 이렇게 찾아 올라가는 거예요. 내려오는데 반대로 올라가야 만나게 되어 있어요. 동쪽의 사람이 서쪽과 중앙에 일심일체가 안 되어 가지고는 만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상하, 그다음에 타락했기 때문에 여자가 먼저 됐어요. 상하?우좌 되어야 할 텐데 상하?좌우가 됐어요.

문제는 남녀는 좌우를 말하고 형제는 전후관계라 했어요. 이게 왜 좌우가 됐느냐? 여자가 타락했어요. 사탄세계를 낳아 버렸다구. 누가 낳았어요? 타락한 해와가 낳았어요. 둘을 낳아 놓으니 싸워 가지고, 어머니가 낳은 가인 아벨이 싸워 가지고 자기들 것만 싸워 온 것이 아니에요. 자기들이 싸워 가지고 하나되는 날에는 어머니 아버지 반대하자 그거예요.

사탄의 작전이 그거예요. 몸 마음도 싸우게 만들고 형제끼리 하나되었다고 하게 된다면 부모의 품을 떠나 가지고 집을 나가는 거예요. 집을 나가 가지고 그 패들이 나빠 가지고 부모의 재산을 도적질하고 죽여 버리기도 하는 거예요.

미국에 히피, 이피, 엔젤스 패라는 것이 있었다구. 마피아 행동하고, 일본으로 말하면 야쿠자 행동을 하고.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면서 빨리 가는 자동차도 가자 하게 되면 몇 녀석이 가서 포위해 가지고 때려서 빼앗고 죽여서 빼앗고 그런 놀음을 한 거예요. 미국에는 스트리킹이라고 벌거벗고 달리는 그런 것도 있다는 걸 알아? 타락한 세계에 나쁘고 못된 모든 것을 전부 드러내는 거예요. 나쁜 것 드러내고 나쁜 것 따라갔다는 거예요.

나쁜 것은 훈련이 필요 없어요. 좋은 것은 수양이라든가 종교가 필요해요. 제일 힘든 것이 종교예요. 자기가 농사지어 가지고 밥 먹는데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밥이라고 기도해야 되는 거예요. 열 번 먹으면 열 번 하나님을 모셔야 돼요. 하늘 부모를 모시는, 조상세계 나라님서부터 세계 대통령이더라도 하나님을 모셔야 되는 거예요.

한국이 되었다면 그럴 수 있는 전통이 될 텐데 서양 사람 물질문명, 자기 물질 중심삼은 몸뚱이주의를 중심삼아 가지고 완전히 기독교가 개인주의 사상이 어떻게 나와요? 그거 사탄이 따라갔어요. 주변에 포위된 것이 사탄들은 잘 사니까 따라가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복귀 나와 가지고 땅 구덩이를 뚫어 가지고, 땅 구덩이 사막도 기쁨으로 지나 가지고 사막을 지나 오아시스의 초원을 만나야 사는데, 거기에 오아시스가 있나? 오아시스는 만들어야 돼요. 바닷물과 담수를 끌어들여 가지고 만들어야 할 텐데 그럴 수 있는 일족이 없어요. 하나님의 구원섭리가 수천만 년 걸렸다는 거예요.

보라구요. 천일국 주인 할 때는 통일교회가 천일국을 지배하느냐, 천일국이 통일교회를 지배하나? 어떤 거예요?「천일국이….」천일국 안에 통일교회가 들어가는 거예요. 천일국 되기 위해서는 선생님과 같은 자리에 넘어서야 돼요.

선생님이 만든 축복가정들 중심삼고 맨 처음에 기독교가 전체 반대하는데 어디 가 있든지 쫓아다니면서 추방하려고 그런 거예요. 때려죽일 수는 없으니까. 선생님은 대구에 가 가지고 한 달에 열 세 번을 이사했어요. 여러분이 그렇게 살았어? 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지. 역사에 없는 1대를 걸려야 돼요. 거기에 자기의 제자들이 없고, 아들딸이 그 환경에서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이 없으면 1대 걸리다가 1대 영원히 죽을 것인데, 뜻 앞에 조건이라도 못 세우면 안 된다구요. 예수도 하나님이 십자가에 내주고 조건만 내세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하는 조건, 원수를 사랑 못 하면 천국 못 가요. 공적인 피를 흘리고 눈물과 콧물과 입물을 흘려 가지고 자기 앉아 있는 자리를 세 번 이상, 일곱 번 이상 옮겨서 앉을 수 있는 회개를 해도 7수를 못 넘어가요. 그런 생활을 했어요?

선생님이 책임지기 위해서 여러분에게 참부모라는 걸 가르쳐 줬어요. 참부모의 아들딸이라고. 그래, 참부모의 피를 받아 가지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맨 처음에 들어와 가지고 가까웠어? 어머니 아버지가 때려잡고 별의별 반대한 대표들, 통일교회 역사 가운데는 어머니 아버지한테 매맞고 형님한테 매맞고 누님한테 매맞고 일족한테 매맞은 사람이 많아요.

살고자 하는 사람은 섭리의 뜻을 이어나갈 수 없어

선생님은 모듬매를 많이 맞아 봤어요. 총을 가지고 협박을 하고 한국 자체는 원자탄으로 협박하는 거예요. 북한이 그런 놀음을 하고 있잖아요. 중공에 그런 놀음을 한 거예요. 맥아더 장군이 원자탄을 가지고 두 발만, 나가사키하고 히로시마 떨어진 원자탄 네 알만 갖다 떨어뜨리면 중공은 다 점령하고 남은 거예요. 도루만, 도로 망했다는 거예요. 트루만 대통령이 해임시켜 버려서 ‘노장은 죽지 않는다.’고 했지만 안 죽었나? 죽었지.

그래, 인천상륙작전 하는 데 있어서 맥아더가 재임되었다면 ‘노장은 죽지 않았다.’는 거야, 출발. 명장이에요, 명장. 인천(仁川)은 뭐냐? 두 사람이 흐르는 강을 말해요. ‘사람 인(人)’ 자 두 사람 아니에요? 흘러가는 강. 좋은 강, 나쁜 강 물줄기를 말하는 거예요. 맥아더는 막아 버렸다 그 말 아니에요? 월미도의 작전 계획 알아요? ‘월’ 하게 되면 땅을 말하는 거예요. 땅 가운데 아름다운 도시예요. 인천을 점령하기 위해 월미도를 점령하지 않았어요?

그것 때문에 월미도에 얼마나, 나무도 전부 쓰러지고 풀이 쓰러져 없어질 만큼 해 가지고 거기에 인민군대가 몰살당해서 인천 떠나 가지고, 미국 방어하겠다면 큰일이지, 밀려나기 시작해 가지고…. 맥아더 상륙작전이 그냥 된 줄 알아요? 맥아더 이상 되어야 돼요.

유엔군들이 찾아준 땅을 왜 빼앗겼어요? 북쪽까지. 그건 미국 책임이에요. 일본 책임이고. 일본 놈들하고 미국 놈들이 한국을 놓으면 살 길이 없어요. 너희들이 먼저 망해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여기 태어났으니, 일본 경찰이 얼마나 요주의 인물로 따라다녔는지 몰라요. 미국 가 가지고도 문 총재 가는 데는 트럭이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하고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가, 기독교의 왕초들이 선생님 부흥회 다니는데 버스를 타고 따라다녔어요. 뭘 하나 보고 조건만 있으면 때려잡으려고 했다구요.

조건에 걸리지 않지. 내가 한푼도 내가 벌어서 대줬지만, 반대로 미국 젊은애들을 팔아먹는다고, 노예를 만들어 가지고 팔아먹는다고 별의별 욕을 다했어요.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관심 안 할 수 없어요. 사탄세계의 관심은 있더라도 없는 것같이 생각해 가지고 태연한 입장에서 나가야 돼요.

대양을 건너 헤엄쳐가야 할 것은 아무리 멀더라도 죽기 전까지는 같이 가다가 중간에 있어서 피해를 입으면 하늘이 책임지는 거예요. 자기가 힘이 모자라 가지고 죽어 가지고는 안 돼요. 죽을 때까지 하나님을 앞세우고 하나님이 환경을 만들어 가지고 가다가 사탄이 파괴하고 죽이면 하나님이 그 자리에서 또 출발하는 거예요. 그렇게 이어나가요. 살고자 하는 사람은 섭리의 뜻을 이어나갈 수 없어요. 피 흘리는 자리를 통해서, 종교들의 희생을 통해서 뜻을 이어나가는 것입니다.

그래, 종교 가운데는 맨 처음에는 샤머니즘이 출발한 거예요. 요전에 ‘왕꽃선녀님’이라는 것이 어저께 끝났나? 그저께 끝났지. 엄마, 그저께 끝났지?「우리는 녹화해서 봤기 때문에 훨씬 먼저 끝났을 거예요.」글세, 먼저 끝났지만 말이야, 그거 봤다구. 딱 그래요.

무당이 왜 나빠요? 사탄의 실체가 몸뚱이를 쓰기 위한 것인데 여자를 점령했으니까 여자 몸뚱이를 먼저 써 가지고 무녀가 되는 거예요. 여자 무녀는 말이에요, 도의적인 면에서 낙제예요. 돈 있는 사람, 뭐 있는 사람 해 가지고 몸을 팔아 가지고 자기들이 뭘 맞힌다고 해서 자기가 좋은 남자들과 얼마든지 관계를 맺어 가지고 번식하는 거예요. 무당이 그래요. 정절 면에 있어서 본이 못 돼요, 어디 가든지.

‘왕꽃선녀님’이라는 것이 왜 무당을 싫어하느냐 이거예요. 그건 전부 다 싫어해요. 양심적인 생활을 하겠다는 건 싫어하는 거예요. 극반대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서로 좋아하는 것까지 반대하고, 그 어머니가 얼마나 그 사람을 반대해? 환경이 얼마나 어려워요?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 가는 길은 그 이상이에요, 그 이상. 전체 한 지역의 무당이 아니에요. 세계, 하늘나라에 있어서 무당이 아니고 하늘나라의 왕권을 가진 하나의 황족이 나타난 거예요. 그러니 사탄세계가 둬 두겠어요?

참부모님 생전의 생생한 모습, 말씀이 필요해

그래, 소생, 장성까지 출발했기 때문에 사탄이는 장성시대까지는 반대하지만 완성권 내는 침해 못 해요. 그래, 1차대전도 73퍼센트, 영국이 망한다고 소문났지만 그때도 사탄이가 쓰러졌어요. 1차대전이 그랬고 2차대전도 그랬고 3차대전은 사상적으로 73퍼센트 이상 다 망했다 했어요. 한국도 다 망했다, 백 퍼센트 망했다고 주인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안 망해요.

요즘에는 일본 가 가지고 오늘 80명 교육하러 갔지? 누구 누구 오늘 돌아오는 것이 아마 곽 회장하고 박상권이 올 텐데, 임자는 오늘 가잖아.「예, 내일 아침에 갑니다.」내일 아침에 떠나?「예.」오늘 내가 여수에 가려고 했더니 여수에 비 온다고 했는데, 눈온다고 그러던데. 바람이 많이 불더만.「일기예보가 눈온다고요.」글쎄, 헬리콥터 가니까 바람 부는데 뜨지 못하기 때문에 오늘도 지금 문제예요. 데리고 가려고 그랬는데, 오늘이 22일이지? 내가 23일 날 간다고 그랬는데 내일 가야 되겠다구요.

어머니는 뭐 한 시간만 되면 없어져. 없어지면 내 마음이 섬뜩해요. 참 이상하지. 그러니 부부일신이라는 거지. 같이 있어야 돼요. 소변을 보러 나갔다가 쭈욱 그러다가 나와 앉기 쑥스러운 모양이지. 선생님이 소변보러 한 시간 갔다 나와 있으면 여기 모였던 사람은 좋아할 거라. 훈독회 하다 말아 가지고.

여러분, 선생님을 얼마나 이렇게 만나 가지고 시간을 끌면서 이래 가지고 언제 끝날지 몰라요. 그러면 그때가 그리울 거예요. 여기 와서 울고불고 그럴 거예요. 그래, 자기들 1대, 2대, 3대까지 갈 것이다. 그 다음엔 여러분 부모가 누군지, 참부모가 누군지 몰라요. 얘기했댔자 몰라요. 사진보고 알겠기 때문에 생생한 생전에 하던 것과 마찬가지의 모습, 또 그러한 말씀, 그런 행동 하는 모양이 필요해요.

그래서 지금 평일기획을 만들었어요. 디 브이 디(DVD)를 찍는데 세상에 최고의 시설을 만들어 놓았어요. 한국 방송국에 없는 기재까지 준비해 가지고 선생님이 말씀한 것을 전부 다 시 디(CD)로써 오래 가더라도 상하지 않는 것으로 찍어요. 녹음된 것은 한 30년 가기 힘들어요. 그걸 녹음하는 데 돈이 얼마나 들어갔어요.

유광렬이가 피난 보따리에다 원리 말씀, 선생님 말씀집을 기록한 것들을 지고 다니다가 어디 가서 불붙었으면 어떻게 됐겠나? 한국에 협회장 해 먹은 녀석들도 자기 생각만 했지, 역사로 생각 안 했어요. 칠칠치 못한 그 사람이 선생님 말씀 기록도 지고 다니고 그게 얼마나 불안해요. 선생님이 38억이라는 돈을 빚져 가면서 출판시킨 거예요. 일본 식구들 앞에 전부 다 팔았어요. 앞으로 돈 주고 사 와야 돼요. 원작 제작한, 책 발간한 몇 판서 몇 판 80퍼센트 이상을 전부 다 일본에서 가져갔어요. 그게 돈이 얼마만한 가치인지 모르지.

선생님이 그래서 요즈음에 얘기하지만, 본부로부터 저작세(인지세)를 내기 위해서는 원작이 선생님이니 이제부터 책 팔아 수입하게 되는 모든 돈은 원작인 선생님의 이름에다 집어넣어라 이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요. 선생님의 이름에다 집어넣는 것은 선생님이 인간을 위해서 말씀한 말이 아니라 하늘땅을 위한 말씀이니 하늘땅이 발전할 수 있는 기금으로 써야 되는 거예요. 책들을 팔아 가지고 자기 살림살이에 보태는 것이 뜻이 아니에요. 알겠나?「예. (황선조)」

효율이!「예.」황선조한테 물어보는 것이 아니야. 황선조는 이미 한국 협회장이 아니야.「예.」황선조가 재단이사장을 하고 한국 대표를 해 먹었지? 언제 곽정환이를 인사조치를 했나? 몇 달 되었지, 벌써?「작년입니다.」작년 언제야?「작년 9월입니다.」10월 달 전후로 해서 한 거예요.

내가 떠나면 때가 달라지니 한국에 있어서 대관식을 해야 할 날이 가까워오니까 그 전에 해야 돼요. 그 전에 관습적인 그 관습을 가지고 새시대에 넘어서면 사탄의 앞잡이예요. 사탄의 정탐군이 된다는 거예요. 머리는 하나인데, 머리가 하나여야지 둘이 되어서는 안 돼요. 몸과 마음이 두 패가 되어 있지? 교회 조직과 그다음엔 회사 조직이 있는데, 본부 이사장이라는 것이 경제 분야의 관리를 했지 국가 분야의 관리를 못 했다구. 두 조직이 되어 있어요. 그걸 하나 만들라고, 황선조 모르게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빨리 처리하라고.

그게 곽정환이 책임이에요. 머리가 하나여야 되는데, 둘 된 거예요. 교회 머리, 그다음엔 한국 머리, 둘이에요, 둘. 둘같이 지금 나가고 있어요. 지금 황선조가 한국 나라의 책임자로 알고 나왔다는 것이 큰 실수예요. 황선조는 지금까지 그렇게 나왔나? 선생님 따라다니는 것 아니야? 여기 무슨 한국 책임자가 없어. 세계 책임자가 선생님이고 각 나라의 책임자가 선생님이에요. 자기들 다 집어던지고 본부가 수원이라고 그랬나, 서울이라고 그랬나? 말해 보라구.「아버님 계신 곳입니다.」본부예요.

스물 다섯 살 때까지 교회를 만들었으니 25년 바다를 점령해야

여수?순천이 남북통일 할 수 있는 기지를 만들려고 공산당이 했던 거예요. 여수?순천 중심삼고 4?3제주도까지, 제주도를 차 가지고 반도를 하나 만들어야 돼요. 이제 해양권, 6대주 가운데서 대양주를 점령해야만 한반도가 살아날 수 있어요. 대양주 사람은 바다에 있지 말고 앞으로 전쟁 나게 되면 한국과 하나 만들어 가지고 군사들을 일선에 세워야 된다구. 세워 가지고 공산당을 방어해야 돼요.

그래, 선생님은 지금도 배 타요. 25년 동안 배를 탔어요. 선생님은 스물 다섯 살 때까지 교회를 만들었으니 25년 바다를 점령해야 된다구. 25년을 배 탔다구. 지금 배를 내가 만들어 가지고 세계의 잠수함이나 뭣이나 다 만들 수 있는 기술에 있어서는 현대, 대우에 지지 않아요. 그 기술까지 올라왔다구.

요전에 김동인인지 김광인인지 와서 얘기했지? 조그만 배가 70피트 되는 것이, 70미터 되는 것이 150미터, 2백 미터 되는 배보다 더 비싸게 해 먹는다고. 큰 배들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이것은 땅에 지축을 해 가지고 바람이 불더라도 배 딱 세워 놓으면, 태풍이 불더라도 그 자리에 있어야 돼요. 그런 기술이라구. 자동기계가 바람 불면 바람 부는 속도에 따라 가지고 엔진에서 반대로 밀어 주게 되어 있어요. 사방에 그런 장치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유전을 파려면 파이프 구멍을 곧추 박아야지요? 그런 일을 하는 데 돕기 위한 장치가 다 되어 있기 때문에 태풍이 불더라도 고장이 생기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런 최고의 기술이라구. 컴퓨터로 전부 다 작동하는 거예요.

한국에서는 그런 배를 만들 최고의 기술까지 우리가 갖고 있는 거예요. 또 선생님이 배 만든 것은 가라앉지 않는 배를 만든 거예요. 이번에도 세 시간 이상, 바다에서 배가 다 엎어져 가지고 세 시간 끌고 온 그 가운데서 살아남았어요. 하늘이 보호해서 살았다구, 일본 사람인데. 일화가 많지.

황선조도 죽었다 했을 거라. 자기 고향 땅이에요. 재산 팔아 가지고 황씨들이…. 황씨 하게 되면 수전노를 말하잖아, 노랭이. 일족이 이순신의 수역을 지내 가지고 나라까지 걸고 싸웠으니 황선조는 그 이상 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가 뭘 해 먹는 것보다 자기보다도 훌륭한 사람을 길러 줘야 돼. 이순신이 종에서 나 가지고 반대 받던 패 아니에요? 아버지가 역적 이름을 갖고 있는 그 아들로 태어나 고생을 얼마나 했어요.

황선조가 그런 어려움도 감수해야 돼. 전라남북도에서 황선조가 유명해졌지?「예.」전라남북도에서 유명하다고 다 된 것이 아니야? 전국에 유명하다면 선생님이 업어서 산을 넘겨줘야 돼. 자기는 못 가. 그래서 비로소 전라남북도에서 기관장들을 통해 가지고, 통일교회 사람들이 집회에서 돈 쓰던 사람들을 기관장을 시켜 가지고 꼭대기 종교 종단들, 정치하는 녀석들 1천3백, 13수를 몰아 가지고 8백이 그래. 8백과 13수는 맞대기 해야 돼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8백, 아홉 열 열 하나 열둘 열 셋, 3수예요. 8수, 3수가 맞기 때문에 8백 명 모이는데, 호텔이 없어요. 8백 명 이상 모였기 때문에 오케이! 상대기준이 돼요.

3수하고, 여기서 돌아가는 거예요. 6수하고 8수하고 여기서 세 번에 갔다가 왔다가 가는 거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하나, 열둘, 열 셋, 갔다가 왔다가 돌아와 가지고 가요. 13수예요. 복귀될 수 있는, 갔다 세 번째니까 복귀 탕감해 와야 된다는 거예요. 중심으로서 예수님의 열두 제자 가운데 중심수, 중심을 못 세우고 갔기 때문에 끝날에 기독교 종교권 전체가 혼란이 벌어져요. 그건 새로 오는 중심을 모셔야 돼요.

제일 걱정하던 회회교 지방이 우리하고 하나됐다

그래, 선생님은 1960년까지 설교가 예수님에 대한 설교를 했지 선생님에 대한 설교는 한 마디도 안 했어요. 선생님 말씀을 유심히 읽어 가면 예수님을 이렇게 안 사람이 없다는 결론이 나와요. 읽으면 목사들이 돌아가게 돼 있어요.

축복 이후에서부터 축복가정을 참부모 말을 중심삼고 결속하려니, 참부모의 말이 유대교도 참부모라 하면 누구인 줄 알고, 모슬렘도 참부모가 누구인 줄 알고, 종교권도 참부모라면 누구인지 다 알아요. 가자 지방에…. 또 그것도 가자예요. 예수님이 난 곳이 가자 지방, 예수님이 난 베들레헴 고향이에요. 가자, 가자, 가자, 행복의 세계로, 평화의 세계로 가자는 거예요. 그런 노래가 한국 노래 있잖아요?

선생님이 일선에 서 가지고 태풍권 내에 평화운동을 하고 있어요. 이제는 고개 넘어설 때라구. 제일 내가 걱정하던 것이 이슬람, 회회교인데 회회교 지방이 우리하고 완전히 하나됐어요. 그렇기 때문에 파더 문 하면 참부모로 알고 있어요. 요전에 죽은 사람이 아라파트?「아라파트.」아라파트 그 양반까지도 선생님은 참부모라고 환영하고, 파더 문, 마더 문, 트루 페어런츠라고까지 했다구. 우리 사람만 가게 되면 자기 비밀의 비서실장으로 해 가지고 얘기 못 한 것까지 얘기를 다 했어요.

유대나라가 이제 그렇게 되면 말이에요, 옛날에 베를린 성벽을 쌓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보다 더 무서운 벽을 쌓고 있어요. 얼마? 20미터라고 그러던데 이것이 720킬로미터, 그것도 또 700수예요. 720, 72문도와 마찬가지 숫자예요. 그 벽을 만드는 것을 어떻게 허물어 버릴 것이냐 이거예요.

이스라엘 편에서도 회회교권 전부 다 한 지역에 사니까, 이스라엘 백성과 섞어서 사니까 문제거든요. 이스라엘 나라 유대 중심 교인들을 중심삼고 벽에 구멍을 뚫는 거예요. 왕래하기 위해 구멍을 이스라엘 나라에서 뚫게 하고, 이스라엘의 자기 친척들이 모슬렘 지역에 살고 있으니 왔다가 돌아갈 때 이스라엘 사람들이 올 때에 들어왔으면 만나고 갈 때는 뚫고 가라고 하는 거예요. 구멍을 전부 뚫어 놓았으니 이스라엘 나라에 있는 이슬람도 그 구멍을 통해 가지고 또 나간 통로가 있으면 다니는 것을 막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 단계에 지금 들어오는 거예요. 구멍을 뚫어라 이거예요.

이제는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평화의 하나의 나라를 만드는데는 평화의 왕의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까지 몇 년이에요? 몇 년째인가? 천일국 1년서부터 시작했으니 3, 4년 동안 같이 일을 했어요.

그것이 본래는 해양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번에 해양주가 한 나라가 되어야 돼요, 한 나라. 해양주의 인구가 4천만이에요. 나라로 보게 되면 열 네 나라, 열 여섯 나라 되어 있고, 20 몇 개 나라가 되어 있어요. 8천 명인 나라가 유엔에 가입되어 있어요. 이건 뭐 순식간에 우리 판도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교육하라고 내가 일본 돈으로 10억 이상의 교육비를 배달해 준 거예요. 그다음부터는 미국 정부에서 돈을 대라 이거예요. 미국 정부 아니면 미국에서부터 돈을 대야 되는 거예요.

통가 같은 나라는 자기 나라에 선생님이 오면 나라 전부 다 할 테니, 은행까지도 맡길 터이니…. 은행에 투자는 안 했어요. 전체 다 해야 된다구. 한 나라야 4천만밖에 안 되니 그건 작지. 그건 뭐 하나 만들기 쉽겠지. 나라로 보면 30개 나라 가까운데, 20 몇 개 나라가 가입해 있어요. 제일 작은 나라가 8천 명인데 그게 유엔에 가입했어요. 통일교회가 하나 만들어 주면 전체 나라를 한 나라 통일교회 천일국 하게 되면 유엔에 가입은 자동적으로 되는 거예요. 싸울 필요도 없는 거예요. 그런 일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이번에 그래서 용정 뭐? 이름이?「용정식입니다.」제일 나중에 대륙 책임자 돼 가지고 같이 명예학박사를 선생님 특명으로 다 허락한 거예요. 이게 뭐냐 하면 말이에요. 55명인데, 브리지포트 대학에 미국 사람, 서양 사람들, 일본 사람까지, 그다음에 우리 신학대학원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에서도 명예학박사를 줘 가지고 세계 지도자상에 내세울 수 있는 인맥 선출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누가 일해 주겠어요? 나라가 넘어오고 세계가 돌아올 때가 왔는데 준비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이번에 여기 받은 사람들은 전부 다 네 집들은 이미 축복 다 완료했다고 인정하는 거예요. 세계로 나가요. 평화대사와 엔지오 클럽, 유엔에 금년에 선생님은 우리가 5만 6천 엔지오를 만들자는 거예요. 엔지오가 상당히 유명하다구, 왕고(WANGO; 세계엔지오연합).

몸 마음이 싸우는 자, 정욕을 이기지 못하는 자는 천국 못 들어가

유엔도 지금 우리 단체를 안 내세울 수 없어요. 오늘 문난영이 안 왔구만. 유명한 여인이 되었어요. 어느 나라 여성조직을 찾아가 가지고 교육할 수 있는 이름이 이 4년에 쓱 드러난 거예요. 여러분은 옛날 그냥 그대로 뭐 먹고 싶은 것 별의별 다 되풀이하지만 통일교회는 먼 거리에 올라가 가지고 제일 높은 데 히말라야산같이 드러나게 되어 있어요. 히말라야 산정, 에베레스트 산정을 누가 올라가느냐? 그 놀음이 이제 각 나라가 나라를 찾아 세계 나라 앞에 접붙이는 놀음이에요. 생명을 걸지 않으면 안 되는 거라구.

전문가가 되어야지, 기후라든가. 어느 코스는 무슨 일이 있고 어느 코스는 다 훤하게 알아 가지고 거기 대비할 수 있는 아는 사람이 되어야 살아남지, 무턱대고 에베레스트에 올라간다고 해서 산정에 올라가요?

여러분이 천국 간다고 들어가면 천국도 여러분 패 같은데 하나가 되어 있겠나, 안 되어 있겠나? 꿈같은 얘기예요. 몸 마음이 싸우는 자는 안 돼요. 정욕을 이기지 못하는 사람은 천국 못 들어갑니다. 축복가정들은 부부생활 하지 말라고 그랬지? 그거 통고했나?「예.」4년 동안은 지켜야 돼요.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래요. 하나님의 말을 설정한데는 딴 생각을 할 수 없어요. 여자들이 선생님 만나자고 해도 그 전에는 만나줬지만 그 이후에는 만나주지 않았어요. 이 여자가 괴물들이에요. 왜정 때 일본 여자들 앞에 승리한 패권을 가진 사람이에요. 구라파 여자들, 미국 여자들 별의별 간나들이 선생님을 유혹해도 거기에 걸려들지 않아요. 하나님의 나라를 설정하기 위한 고개를 넘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우주주관 바라기 전?「자아주관 하라.」그게 선생님 표어예요.

그래, 여기 열성분자들을 할머니같이 대하고 어머니같이 대하고 자기 약혼녀, 결혼식 못 한 자리에서 약혼녀와 같이 대하고, 누이동생같이 대해야 돼요. 아무나 열성 한다고 함부로 대하지 않아요. 선생님이 말하면 유인 다 할 수 있지. 그걸 함부로 할 수 없어요. 동생과 같이 길러 주고, 약혼녀 되는 사람들을 배반한 녀석들이 있어서 여자들이 그런 자리에 있었으면 그걸 탕감복귀해야 돼요. 약혼녀와 같은 입장에 있어서 몸을 더럽히면 안 돼요.

참숯과 맥반석을 가지고 한증가마 사업을 하려고 해

어머니를 세웠는데 어머니 승낙이 있다면 말이에요, 그럴는지 모르지만 어머니의 승낙이 없으면 딴 여자를 대할 수 없어요. 어머니는 선생님을 믿지. 선생님 대해 가지고 여자들을 중심삼고 밤을 새우던 10년, 20년 지내 봐야 사고가 없기 때문에 선생님을 믿어요.

늑대 같고 호랑이 같은 여자들이 어머니까지 잡아먹으려고 얼마나 역사를 했게? 어떤 여자는 어머니 방에 들어와 가지고 세상에, 이 방이 내 방인데 네가 어느 자리에 와 있느냐, 내 자리를 차고앉았느냐고, 내가 선생님보다도 악수도 먼저 했고 키스도 먼저 했고 사랑도 먼저 했는데 내 자리를 내놓으라고 하는 거예요. 그놈의 간나가 내 눈앞에 그러고 있더라구. 이놈의 간나 세상에 있을 수 있어? 세상 같으면 대가리를 까부수어 가지고 옥에 처넣어야 할 텐데.

그래, 어머니를 3년 동안 외박 살림살이를 시켰어요. 인철 씨가 몇 년 동안 살다 갔나, 병원에 입원하고?「한 4년 됩니다.」그렇지. 어머니가 그 집에 가 있으면서, 원래는 자기 안방을 내놓아야 할 텐데 딴 방 해 가지고 비워 가지고 냉기 찬 데 있어 가지고 어머니가 산 뭐라고 그러나? 오싹해지는 걸 뭐라고 그러나? 산후발. 그래 가지고 지금도 그 고개를 못 넘고 이래서 약을 먹든 무엇을 기도를 해도 안 통해. 어머니가 해결해야지.

그러니까 이제 한증이 있는데, 한증이 뭔지 알아요? 1,300도 되는 데서 도기를 구웠는데 그걸 다시 꺼내 가지고 700도에서 900도 그 온도에 들어가 가지고 땀을 빼고 골수에 냉기 든 걸 빼 가지고 몇 달 동안 해야 그것이 낫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한증 가마를 만들고 있어요. 문 장로!「예.」허가받았나?「자리가 좀 시원치 않아서 딴 데 여러 군데 알아보고 있습니다.」빨리 하라구.「예.」이거 하게 되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큰 사업이 된다고 봐. 숯 구워서 팔잖아, 참숯. 집 같은 데 저렇게 있는 게 참숯 아니야? 가정의 공기를 흡수할 수 있는 거예요. 수분을 흡수해요.

여기에 맥반석까지, 선생님 생각은 맥반석 가루하고 참숯 가루를 섞어 가지고 바람벽에 도배하게 된다면 균이니 무엇이니 방에 들어오지를 못해요. 맥반석을 하나 집어넣으면 말이에요, 수족관같이 되어 있는 거기에 맥반석을 넣기 전에는 일주일 이상 안 가요. 일주일 가게 되면 푸른 이끼가 끼어요. 그런데 맥반석을 넣게 되면 한달 두달, 4개월까지 가더라도 물 안 갈고 그냥 고기들이 사는데 고기들이 맥반석 있는 데 대가리를 대고 자는 거예요. 잘 때는 말이에요.

그래, 한국에서 제일 가는 맥반석 사업을 하고 있잖아요. 그걸 밀가루같이 가루를 내는 거예요. 여기 온돌방 같은 데 하면 그만이지. 참숯을 큰 궁전을 짓게 될 때 기둥 근처에다 들어갈 수 있게 해 가지고 습기 빨아들이기 때문에 기둥 밑이 썩지 않아요. 참숯을 팔면서 한증 가마를 하는 거예요. 신식 호텔같이 만들려고 그래요. 돈 많은 세계의 왕, 아줌마들 전부 다 아기들 많이 낳은 이런 사람들, 병 있는 사람들은 그 이상 좋은 데가 없어요. 신진대사가 잘 안 되기 때문에 세포 잘 안 통하는 걸 빼 버리는 거예요, 땀으로써.

문 장로 3형제가 그 전에…. 너도 도기 만들 줄 알았나? 안 했지, 너는?「조금 했습니다.」안 했지?「예.」전문가는 큰형님하고 용기하고 전문가들이에요. 큰형님은 큰 독 만드는데, 부잣집에 가게 되면 쌀들 넣기 위해서는 몇 가마니 들어갈 수 있는 독이 있어요. 사람들이 들어가 숨기 딱 좋지. 그런 독을 만드는 챔피언이에요. 전국에 그런 사람이 몇 사람 안 된다구. 그렇기 때문에 그 큰 도기 공장에 있어서 초청해 가지고 돌아다니면서 전국을 많이 돌아다녔지. 그 기술자라고 했던 거예요.

친족을 함부로 대하다가는 좋지 않아

여기 와서도 도기 공장 만들려고 했더랬지?「예.」덕적도하고 무슨 도? 우리 돼지 잡으러 갔던 섬이 뭐?「선적.」나무들 해다 불 때면서, 나무가 없기 때문에 거기서 배를 타 가지고 싣고 다니던 것을 내가 잘 알고 있어.

아산이지?「예, 아산입니다.」아산 거기 무슨 리던가? 다 잊어버렸다.「인주면입니다.」인주면에서 도기 공장 해 가지고 살고 있었는데, 형제들이 사촌이니 한집에서 다 자랐던 사람이니까 형님 있는 데 서울 오겠다고 하던 것을 오지 말라고 그랬어요. 오면 문제가 생겨요.

통일교회 교인들 중심삼아 가지고 아무 공 없이 내가 형님의 동생의 자리에 있으니 너희들 모셔라. 그런 생각을 가셔서는 안 되는 거예요. 희생할 때예요. 그들을 희생시켜 가지고 이래 가지고 세계를 구해야 되기 때문에 1973년 이전에는 못 온다고 했어요.

왜? 일본 나라가 그 전에 헌금하겠다는 것을 내가 못 하게 했어요, 미국이나. 삼 칠 이십일(3×7=21)이지? 1973년. 또 10수가 되는 거예요. 그 전에 올라왔다가, 그 전에 문태호인지 왔다가 들이지 않고 다 이러니 가 가지고 반대하다가 빨리 죽어 가더라구. 여기 와 가지고 그런 생각을 하다가는 맞아. 맞는다구.

이번에 문 사장, 문성균이 통일산업 사장도 내가 통일산업 사장이고 지금까지 수년 동안 747을 타면서 선생님을 모셨는데 나 이상 모신 사람이 어디 있고 고생한 사람이 어디 있느냐 생각했다구. 내가 어디 가든지 통일교회 사람에게 존경받아야 한다고 생각한 거라구. 그 사람의 여편네도 36년에 죽고 여자를 내가 둘을 갈라줬어요. 그 아들 이름이 뭐이던가?「준도.」준도. 승화식 끝나자마자 나한테 오겠다고 하는 걸 오지 말라고, 내가 오라고 할 때 오라고 했다구. 이거 다 끝난 다음에 대회 전에 그렇게 만날 수 없어요, 정성 들이는데.

내가 만나게 된다면 큰아버지 자리 아니면 할아버지 종조부 자리에 있으니 자기 사정 중심삼고 해결하기 위해서, 자기 집안 해결하기 위해서 오지 말라는 거예요. 끝난 다음에 오라고 했어요.

자기 친족을 대하는데 함부로 대하다가는 좋지 않아요. 내가 돌아가기 사흘 전에 여기 왔기 때문에 네가 본이 되는 게 뭐냐고 말이에요. 훈독회를 참석했느냐, 국가 메시아면 국가 메시아를 위해서 돈을 써 가지고 눈물을 흘려 봤느냐? 내가 다 알고 있는데. 정신차리고 이제 그런 데 있어서 본 되게 하겠나, 안 하겠나 다짐해 가지고 ‘해야지요.’ 하더니, 앉아 있기 쑥스러우니 그래 가지고 가겠다고 가더니 그게 마지막 길이 됐어요.

옛날에 통일산업 맡긴 것을 또다시 맡기려고 생각 안 했어요. 실패자니까 맡기려고 그런 것은 실패자의 이름을 떼 주기 위해서 잠깐 여기 헬리콥터 회사도 왔다 갔다 하고 다 이런 건데. 그 아들 진호를 내가 공부시킨 거예요. 대학원도 기계과 대학을 나오고 항공 기술까지도 공부했어요. 그 사람도 잘해야지. 자기 여편네 생각하고 이러면 안 된다는 거예요. 가족하고 떨어져 가지고 한 몇 년 동안 집에 못 가게 해 가지고 책임 시켜 놓으면 도망갈지 모를 거라구.

임자들 부부 생활 하려고 드나드나? 부부생활 하지 말라고 그랬는데, 4년 동안. 그 대신 영계 간 조상들이 여기 와서 부부생활 할 수 없어요. 그들의 본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조상들이 여러분 아들딸, 손자서부터 뒤집어지는 거예요. 반대 되려면 할아버지하고 손자 3대를 중심삼고 뒤집어지기 때문에 걸리면 손자 사랑하는 자기 귀하게 여기는 사람이 피해를 입어요. 재산도 손자에게 물려주겠다고 재산이 많더라도 그건 날아가 버리는 거예요.

그림자 없는 정오정착의 자리에 가야

선생님이 제일 사랑하고, 무슨 어려운 일이 있으면 선생님에게 보고하던 친구들은 다 영계 데려갔어요. 사랑하는 형제 가운데서 영계에 데리고 가요. 무서운 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내가 탕감법을 알기 때문에 지금까지 꼭대기에서 하나님을 붙들고 언제나 반대하면 그 수직에 서는 거예요.

그림자 보면 알아요, 그림자. 천사세계의 그림자, 아담가정의 개인적인 기준의 몸 마음이 하나되었느냐 안 되었느냐, 그림자가 딱 한 자리이어야 돼요. 천사장의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한 그림자, 천사장의 그림자니 아담이 본래 머물러야 할 그림자, 아담가정의 그 그림자 한 초점에 딱 그 자리에 서게 되면 ‘쳐라!’ 때려 가지고 남아진 자가 없어요.

나라도 걸려들어요. 문 총재 반대한 나라, 공산주의 무슨 나라, 무슨 주의 다 걸려들고 나중에는 그것이 다 무너져 가지고 주인 없는 시대가 온다구요. 그러니 선생님 자체가 그림자가, 하나님이 그림자가 없어지는 이것이 뭐라고? 정오정착의 중심이에요. 그림자가 없어지는 거예요. 광명천지가 되는 거예요.

그런 걸 표준하고 도를 닦아나가는 거예요. 암만 바쁜 일이 있더라도 하늘의 일을 먼저 해결해야지 하늘 일을 두 번째, 세 번째 두는 이건 사탄 편이에요.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점점 작아진다구.

그래, 종교가 4대 종교예요. 4대 성인이에요. 5대 성인이나 4대 성인이에요. 소크라테스는 하나님을 소개 못 했어요. 희랍에는 인간 중심삼은 신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이 인본주의 종교 형태를 가진 철학이에요. 그래, 4개 종단 중심삼고 중심 자리에서, 중심이 누구냐 하면 오시는 참부모예요.

그렇기 때문에 구세주, 타락한 가인세계예요, 가인세계도 참부모가 필요하고, 그다음엔 메시아, 종교권 싸움이 남아 있는 곳은 전부 다 선생님이 필요해요. 구세주가 필요하고, 그다음에 이스라엘권이에요. 재차 와서 주인이 재림주예요. 선민사상이 혼란 되어 세계를 망칠 수 있는 이것도 축복을 받아 가지고….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 안 돼요.

그다음엔 선생님의 출발은 하늘땅이 싸움 없는 꼭대기에 비로소 와 가지고야 자기 때를 맞게 되기 때문에 맞게 하는 거예요. 그것이 이번 몽골반점 중심삼은 몽골반점, 초종교?초국가 하나되고 가인 아벨이 하나된 이 위에 부모님이 사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된 그것이 이번에 12월 13일 워싱턴에 가 가지고 154개 국이 모여 가지고 대관식 한 거예요.

그건 세계적이에요. 미국이 반대를 아무리 해도…. 그래서 한국의 권위가 뭐냐 하면 한국 나라에 유엔군을 동원해 가지고 평화의 군으로서 한국 독립을 해 주고 선생님 중심삼은 왕국을 만들어 주기 위해 왔던 패들이 도망가 버렸어요, 공산주의 때문에. 공산주의의 초소가 한국에서는 여수?순천 기지요, 맨 꼭대기는 중국이에요.

쫓겨난 선생님을 위해 정성들인 여자들, 할머니들

내가 전라도 사람 아니에요? 남평이 나주 옆이지요? 고향 복귀예요. 거기 가 정성들여야 돼요. 그래, 중국을 살려줘야 돼요. 중국에 손댄 것이 30년, 40년 넘었어요. 거기에 유명한 사람들, 공산주의 정치세계에 외국 사람을 지도할 수 있는 요원들이 선생님이 보낸 사람들이에요. 베이징 대학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거 다 모르지. 40년 이상을 선생님이 60세, 60년이면 얼마예요? 몇 살 되나? 80이면 60 되는 것 아니에요? 선생님 80대는 세계를 통일하는 거예요. 세계의 왕이 되어야 돼요.

예수님이 40세에 되려고 그러던 것을 나도 40세에 하기 위한 놀음을 하는데, 40년 천주교하고 신교,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가지고 모시지 못하니 그들 앞에 쫓겨나는 거예요. 종교권에 쫓겨나고 인류 앞에 쫓겨나 가지고 바다의 섬나라에서 도망 다니면서 섬나라 기지를 만들고, 기지에 있어서 반도에 상륙해 가지고 여자들, 대구 대구 반대하는 대구에 있어서 여자 할머니들이 10여 명, 한 20명 가까운 할머니들이 선생님을 붙들고 모셨어요. 그 할머니들은 대구에 이름난 집들의 할머니들이에요. 할머니가 받들어 가지고 선생님을 보호해 가지고 대구에서 그 할머니들이 안내해 가지고 선생님이 집을 열 세 번이에요, 한달에. 13수라구. 그러니 한도 많지.

그럴 때 집을 옮기는데 영계에서 가르쳐 줘서 일시에 다 찾아오고 했어요. 통일교회가 지금 그랬으면 천하통일하지. 선생님 만나고 싶으면 밤을 새워 가지고 철야기도 해요. 사흘 금식은 보통이고 일주일 금식하고 울고 있으니까 그렇게 보고 싶은 선생님이 와서 ‘야야, 나서라.’ 하게 되면 나서 가지고 옷도 차려 입지 않고 기도하다 나서는 거예요.

여자들이 속곳을 입고 선생님을 찾아와요. 옷을 가렸는지 몰라요. 기도할 때 하늘이 ‘그렇게 보고 싶으면 나서라’, 나섰으니 뭐 속곳 입었는지 그거 생각할 여지가 있나요? ‘달려가. 빨리 뜀을 뛰어라.’ 이거예요. ‘골짜기에서 바른쪽으로 가고 왼쪽으로 가. 너 이제 내가 서는데 있어서 열 집 앞에 설 텐데 열 발자국 만나는 집이 왼쪽이면 왼쪽으로 들어가.’ 들어가게 되면 거기 선생님이 가 있어요. 그렇게 찾아다녔어요.

먹을 것이 없으면 가방에서, 사흘 나흘씩 금식하고 기도하던 패들인데, 빵을 꺼내먹고 다 그런 거예요. 예수님이 광야에 오병이어로써 5천 명을 먹였다는 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김인철네 집에서 그런 놀음을 한 거라구. 협회에서 김인철이 도와줬나?「예.」내가 때가 가까워온 줄 알고 내 포켓에 있는 돈을 아마 다 꺼내줬어요. 눈물이 어리면서 ‘이렇게 선생님이 왜 이러냐?’고 했는데, 작은 돈이 아니에요.

정상적이 아니고 제물적인 길을 간 아들딸 대해서도 눈물을 흘리지 않은 선생님이 여자를 위해서 안녕히 가라고 눈물을 흘리고 기도를 못 해요. 나라와 세계를 중심삼고 바라던 소원의 그 자리에 가 가지고 장사를 치르고 다 문병 할 때 선생님은 하늘이 허락지 않아요. 어머니 아버지의 기일도 선생님이 안 가지. 나라를 가지고 가야 된다 이거예요.

김정일이 보낸 예물에 숨어 있는 정신

내가 삼팔선 이북 가 가지고 공산당 패들이 어머니 묘라고 안내할 때 두 누나가 창자가 끊어질 수 있는 통곡이에요. 나보다 위에 있는 누나, 누나 아들, 누이동생이 어머님이 얼마나 나를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일생 동안 나 때문에 한숨을 그치지 못하고 살던 그 어머니, 그걸 잘 알기 때문에 통곡을 하는데, 이건 어머니 앞에, 아버지 앞에 나타나 가지고 나도 눈물이 나려고 이러니 기가 차지. 공산당 앞에 이런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눈물을 지을 수 없어요. 내가 참을 수 있는 훈련이 되었기 때문에 그렇지, 어림도 없어요. 젖 먹던 밸(창자)부터 틀어 올라와요.

부모의 심정권은 그렇게 간곡한 거예요. 그래, 누님, 동생이 우는 그 울음소리에 태풍에 말려 올라가는 기분이 나요. 땅에 말뚝을 박고 붙들고 움직이지 않게 정신을 바짝 차려야 돼요.

눈물을 흘리면 공산당은 ‘아이고, 문 총재도 성묘하는 데서 눈물 흘렸다.’ 하는 거예요. 그들은 자기 살부회(殺父會)가 있어요. 공산당은 정 안 되면 어머니 아버지 피를 보아야 할 텐데 피를 보고도 자기들 주의를 위해서 그렇게 하는 패들 앞에 눈물을 보이면 꼴이 뭐예요?

그때 혀를 물고 이래 가지고 기도하던 생각을 내가 잊지 않아요. 그러면서 ‘어머니 시간을 주십시오. 틀림없이 남북 통일해 가지고 거국적인 민족과 더불어 어머니를 성묘할 날을 준비합니다.’고 약속을 했어요. 그래서, 김정일이 지금 사지에 빠진 것을 돕다니, 저주해 가지고 무슨 일이 있으면 때려부수어야 할 것인데 불구하고 그들을 살려 주려고 지금 자동차 공장도 만들고 선전 삐라도 만들어 가 가지고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금년에 예물 가져온 것 가져오라구, 북한에서 가져온 것. 그 예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요전에 얼마? 몇 개월이라고 그랬던가? 1년 넘지. 1년 넘어 가지고 거국적으로 문 총재 생일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만든 기념품이 여기 있다구. 매해 그래요. 그걸 보면 통일교회 교인들이 뭘 해? 진짜 보석들로 이렇게 만든 거예요. 1년 뭐 반이나 걸렸어요. 문 총재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서 이런 것을 정부가 만들어 가지고 보내왔다구.

그 전 것도 있지?「예.」이것을 내가 받을 때 좋아서 받아야지? 공산세계를 내가 알아요. 여기에는 정치적인 무엇이 포함돼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 누구보다도 자기들이 사랑했다는 조건의 정신이 숨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것 말고 작년에 했던 것이 그 옆에 있다구. 이건 갖다 놓고. 그거 있을 거라구. 어디 있어? 거기 있어? 1년 이상 정성들여 가지고 자기들은 새로 박은 지폐라도 가지고 품고 다니면서 헌금이라도 하겠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정신차리라구. 문 총재가 이런 정성들인 걸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없게 되면 문 총재의 갈 길을 사탄이가 막게 되어 있어요. 못 막아요.

여기 보석들을 박아 놨어요. 갖다 놓아요. 방해된다. 대한민국도 다…. 거기에 언제 어떤 것이 있을 텐데, 저쪽 편으로. 그래, 탈북자들을 시켜 가지고 황 뭣이, 황비서가?「황장엽입니다.」황장엽 비서를 전라남북도에 데려다가 강연시킨 것도 나예요. 경상도, 경상남북도 강연도, 그다음에 충청남북도 강의 끝났지?「예.」그다음에 이제 국회 가려는데 국회에서 곤란하다고 하지?「예.」해야 돼.

이래 가지고 국회 가서 강의까지 하면 탈북자를 완전히 모을 수 있어요. 6천 명 가까이, 5천 명 이상이지? 이걸 규합하게 되면 빨리 규합해 가지고 황장엽을 통해 묶어 가지고 한국과 일본과 미국의 저명한 인사들을 묶어 북한 들어가서 북한 정부를 도와주겠다고 가서 풀어 줘야 돼요.

남북통일은 이미 되게 돼 있어

북한 탈북자들이 김정일이 만나면 때려죽이려고 할 텐데 선생님은 황 비서도 김정일이 죽으라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살려줄 수 있는 걸 연구하라는 거예요. 그 운동을 지금 시작하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한 일은 영원히 공산세계에 있어서 거부시킬 수 없어요. 엑스(×) 시킬 수 없어요. 오(○)! 전부 다 포괄해 넣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들이 남북을 통일 못 해도 통일은 이미 되게 돼 있어요. 거기에 보조 못 맞추는 사람은 천상세계의 선생님 가는 곳에 못 갑니다. 알겠나?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솔직히 다 얘기하는 거예요.

남북을 통일하기 위해 정성들이고 밤이나 낮이나 기도하고 북한을 생각하면 목이 메이고 다 이래 가지고 자기 일족 연장에서, 또 선생님의 고향이 거기 아니에요? 옛날에 내가 있던 고향 산천을 그냥 그대로 만들어 놓으려고 그래요, 돈이 얼마나 들어가든지. 그러니 여기에 기억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나? 여기 문 장로가 있고, 그다음에 문승균이 동생, 그리고 문성균이, 그다음엔 누가 있나? 용선이 있지. 용선이 아나? 말도 통하지 않잖아. 남은 사람이 몇 사람이에요? 하나 둘 셋, 나까지 넷인가? 때가 가까워요.

미국과 중국이 손잡을 수 있어야 살리지. 공산주의라는 것은 유물론이기 때문에 유심론자는 원수예요. 이걸 손잡게 하기 위한 일을 지금까지 하는 거예요. 시코르스키 비행장을 끌어넣은 것도 미국의 최고의 군사 기밀, 스페이스 엔지니어링(space engineering; 우주공학), 공중 세계의 최고 기술을 모든 선진국가들이 전쟁을 중심삼고 힘을 가지고 지배하겠다고 빼앗기 싸움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걸 화해 붙여야 돼요.

종교권이 선생님 말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놀라운 것

종교권이 선생님 말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놀라운 거라구요. 우리 신학대학, 돈이 많이 생기게 되면, 신학대학 중심삼고 별과를 유교신학관, 유교신학대학, 불교신학대학, 그다음엔 기독교는 물론이고 회회교신학대학을 만들어서, 그 문화의 모든 시설까지, 말까지 여기 와서 공부하는 것이 자기 나라에서 공부하는 것, 자기 불교에서, 혹은 회회교에서 공부하는 것보다 낫다 할 수 있는 환경 여건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 우리 신학대학입니다.

이미 중고등학교를 만들고 있는 거예요. 대학은 이미 선문대학과 같은 걸 만들고, 지금 왕궁을 지을 수 없기 때문에 박물관을 짓는 거예요. 그런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거기에 무관심한 패들, 흥진 군과 대모님 중심삼고 충모님, 대형님 일족, 한씨 문씨 조상들이 모여 가지고 협조하는 그 터전을 갖고 있는데, 거기에 가 가지고 영계의 조상들을 해원해 주는 거예요. 그걸 거짓말로 알고 있어, 이것들.

조상에 정성 못 들인 사람들은…. 한국만 특별했지. 3년상 위해서는 먹지도 입지도 않고 거지 모양으로써 무덤을 지키는 거예요. 짐승의 발자국이 무덤 속에 나도 안 되고, 여우 같은 게 구멍 파 가지고 조상의 몸뚱이가 썩기 전에 썩은 걸 좋아하지만 뜯어먹어도 안 되고, 지켜야 되는 거예요. 자기 사는 집보다 더 지키기 위해서 3년 탈상할 때까지 얼마나 정성들인 역사는 한국밖에 없어요. 지금까지 기성교회는 우상숭배라고 하지만, 사탄세계의 우상숭배지. 상징적이지. 이제 복귀시대에 있어서는 지금까지 우상숭배가 아니에요. 하나님과 직결되는 거예요.

이제는 자기 고향으로 안 돌아가면 안 돼

일곱 시가 됐네. 이제는 자기 고향으로 안 돌아가면 안 돼요. 황씨 훈련시키라구.「예.」자기가 전국의 책임자가 아니야. 산수원도 도책임자들만 해놓으면 산수원은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도 책임자가 책임져 가지고 조직은 그냥 있더라도 자기 고향에 갔다 왔다 하면서 고향집과 나라의 기관을 연결해야 돼요. 알겠어? 이중적인, 나라와 나라의 책임자가, 가정의 중심존재는 나라의 충신과 연결되어야 된다구.

그렇기 때문에 두 사명을 하지 않으면 안 돼요. 하게 되면 하나 둘 셋까지 할 수 있어요. 지금 곽 회장 같은 사람은 수십 가지를 다 맡겼어요. 황선조는 지금 책임이 무슨 무슨 책임이야? 옛날에는 재단이사장까지 했지?「예.」한국 대표가 됐지? 자기가 세계 대표 이름까지 걸어 가지고 선생님이 공문 내라면 공문 냈지?「예.」모르는 사람이 없어.

그러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사람이 됐으면 그런 사람을 꼭대기에서부터 일렬로도 저 밑창에 191개 국 한 사람씩으로라도 심어 놓아서 가면 갈수록 커져 가지고 세계와 연결할 수 있는 기반이 되어야 된다구. 자기가 그건 못 돼. 선생님이 대신해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 천년 한을 품고 가면서도 충신, 성인이 되었더라도 앞에 있어서 나라와 세계에 회개의 눈물을 흘려줄 줄 아는 책임자가 되지 않으면 낙제가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지금도 그래요. 훈독회를 왜 중요시하느냐 하면 내가 눈물 어린 골짜기에 끌려 들어가 가지고 눈물을 흘릴 수 있는 그 시간은 부족한 여러분 앞에 봄을 맞아 봄철의 기쁨을 남길 수 있는 은혜의 시간이 되는 거예요. 선생님 말씀이 다르다는 거예요. 역사와 더불어 눈물을 흘려왔고 시대를 넘어서면서 지금까지 남아져 싸워 왔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말씀하면 천상 영계도 통곡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때에 얼마나 외로운 자리에서 말씀하며 살아온 공명권에 들어가기 때문에 우주적인 방송을 하는 것 같아 가지고 그 권내의 사람들은 훈독회를 길게 길게 오래 오래 할수록 그 은혜권 내에 젖기 때문에 가까이 가까이 한치라도 한 시간이라도 더 하려고 하는 거예요.

또 그리고 한 토가 달라도 난 알아요. 대번 알아요. 심각하다는 거예요. 그걸 느낄 때 때가 가까워오는데, 이번에 몽골반점동족을 중심한 그것을 그 시간에 나서기에 얼마나 무섭고 두려운 자리예요? 한발자국 틀어지면 하늘의 저주의 불길이, 유황불이 내릴 수 있는 그 자리이기 때문에 갖추지 못한 환경을 앞에 놓고 하늘의 말을 대신할 때에 내가 그런 경지에 들어가는 거예요. 공명권에 들어가니 만큼 읽는데 점점점점 희미해지는 거예요.

그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영계의 현상이 나타나니까, 세상 같으면 쓰러지지. 거기에 어느 누구도 모르는데 우리 형진이가 아버지의 허리띠를 붙들고 대고 ‘야야야, 이러지 말라.’고 그래도 끝까지 그러고 있더라구. 그 대신 곽정환이를 시키고 마지막에 들어가 가지고는 내가 공명권에서 나오는 거예요.

마지막 장은 결론은 내가, 처음과 나중 결론은 내가 지어서 심정적 기준에서 대중을 대한 감동적인 말을 자리를 비웠더라도 모든 사람들 앞에 충격과 더불어 새로운 차원 높은 결의들을 했을 거라구요. 선생님이 언제나 건강한 장수같이 생각해 가지고 백전백승할 수 있는 명장으로 생각했지만 나이 많으면 저렇게 되니 자기들이 지금까지 선생님을 고생시킨 그걸 회상할 수 있는 좋은 찬스예요.

난 그렇게 알았어요. 그런 시간이 무엇보다도 귀한 거라구요. 생각하는 통일교회 교인들 앞에는 자기가 전체 모든 희생을 해 가지고 아버지 대신 나서겠다는 결의를 한 사람이 그런 일이 없어도 많을 것이다 하는 선생님 생각이에요.

갈 길 앞에 방해되는 사람은 데려가라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그다음에 곽 회장한테 내용까지 전부 설명해 가지고 가르쳐 줘 가지고 쓰려고 하는 것이 30분 넘겠더라구, 읽어 보니까. 그래서 5분에 잘라 버려요. 한 15분 걸렸나? 짝짝 잘라내고…. 그냥 넣어 놓고 읽어 보니 문장도 다 틀리는 걸 볼 때, 선생님도 머리가 나쁜 사람이 아니지. 전체 전후를 생각해 가지고 만든 것을 저녁에 재차 훈독 하는데, 골자가 다 들어가 있어요. 내가 테이블 위에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읽어 보니까, 이럴 수 있는 환경을 하늘 앞에 감사를 했어요. 나중에 말씀한 내용을 재차 수습하는 내용이 다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이것은 우리 통일교회 섭리사관의 골자 자체를 따루어 가지고 기억할 수 있는 내용이다. 내가 이룰 수 없는 내용이니만큼 통일교인도 이 경지를 넘기 전에는 하늘나라와 가까운 거리에 설 수 없다 하는 것을 느끼면서 기도까지 한 거예요.

‘이 말씀과 더불어 하늘이 같이 하시어 당신이 원하는 소원 성취 평화의 왕권을 빨리 회복하시라.’고 기도를 했는데, 이제부터 성인들을 중심삼고 명령해야 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보다 앞장서라는 거예요. 앞장서는 데 있어서 원래는 여러분들이 앞장 못 서니까 조상들이 앞장서 가지고 보호해 가지고 개척을 해야 돼요. 거기에 타당치 않은 사람은 데려가라고, 방해되는 사람은 병 주고 약주고 그래도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조상 길이 막히고 섭리관에 오점이 생기는 그런 사람은 특권을 주니 데려가라고 한 것입니다. 내 갈 길 앞에 반대될 수 있게끔 깃발 들고, 공산당 깃발같이 빨간 깃발 들고 나타나기에 치워 버리라는 거예요. 그런 기도를 하기 시작했어요.

공짜로 되겠다는 사람은 마음이 편안치 않을 거예요, 공적(空的)을 바라던 사람들은. 그래, 내가 공적(空的)을 바라는 무엇이 없어요. 이번에도 수천만 달러 헌금 들어온 것을 한자리에서 다 나누어줬어요. 어머니에 가 있는 돈까지도 이번도 왔다 갔던 사람들, 고생한 사람들을 전 전날도 뭘 데려가서 사줬지만 그 다음달 이튿날 삼일 연달아 써서 후원할 수 있는 놀음까지 내가 했다는 거예요. 모르지, 자기들이야.

황선조 부부도 냈지?「예.」효율이 부부도 갔나?「있습니다.」오늘도 뭘 좀 돈이 없으면 내가 줄 터인데, 사고 싶은 것은…. 내가 이제 어머니한테 보석을 좋은 것으로 많이 사려고 해. 불쌍한 사람들을 요전에 몇 개 2천 개를 나누어 줬기 때문에, 그때 상 탄 사람, 상 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천일국 주인상이요.」여기도 많구만.

이번에 박상권이 갈 때 뭐인가?「배지하고요.」4월 10일에는 그걸 나누어 주려고 그래. 4백 개 만들었는데 2백 개를 일본에 줬어요. 그거 줬다고 불평할 사람이 없지. 나머지 중심삼고 추첨을 하든가. 박사학위 받은 사람은 배지 다 받았지?「못 받았습니다.」못 받았으면 그 때 나누어줄 거라구. 그건 네크레이스(necklace)에 달게 되면 체인만 달게 되면 여자 목걸이도 돼요. 남자 나갈 때 요걸 떼게 되면 남자에 배지가 되고 여자가 하게 되면 브로치가 되는 거예요. 네크 레이스가 돼요. 그거 비싼 거예요. 하나에 돈 얼마 들어갔는지, 진짜라구.

그래, 선생님에게 상 탄 사람이 많지 않아요. 몇 사람 안 된다구. 선생님 이름으로 상 타 본 사람이 강현실이 그다음에 누구예요? 문수자도 탔나?「예.」그다음에 또 누구야?

문수자 알아, 대전의 아줌마 갔나?「어저께 갔습니다.」뭐이라고 그래?「아버님 너무너무 보고 싶다고요.」아버님 보고 싶어서 병나도 할 수 없어. 자기의 보물 보따리를 갖다 놓고 대문 밖에서 정성들이고도 대문을 열어 주지 않아요. 여기 들어와서도 이 문을 열어 주지 않아요. 여기 들어와서 선생님 방에 초대를 못 해요. 자기 있는 모든 일족이 7대에서 8대가 합해 가지고 보물을 가져오더라도 7대가 다 천국 들어갈 수 없어요.

이제는 내가 훈독회 안 할지 몰라요. 이제는 가정 가정으로 들어가서 286성이 선생님과 같이 열심히 하는데 두 시간은 틀림없이 해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 자기가 읽고 읽고 책임자 되거든 읽으면서 감동 받고 선생님이 이런 훈독회 하는 모든 부대적인 말씀한 것도 훈독회 때 중간 말씀한 것이 몇 페이지 뭘 할 때 했다는 걸 페이지 찾아 가지고 그 내용과 연결된 것을 공부해야 돼요.

그러면 하늘이, 가라스(유리) 통에다가 보물을 집어넣지? 그런 자리에 집어넣어 가지고 하늘땅이 바라보는 보물로서 우주가 경배하는 것을 보고 좋아할 수 있는 자리가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런 무엇을 남기고 가야지. 따라지로 갈 거예요?

여기 부부가 왔는데 딸, 남편 여수에 보냈나?「그 사람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벌써 연락했는데, 안 왔어요.」잡아가. 잡아서 내가 배 타고 할 때 뱃놈을 만들어 가지고…. 선생님 말은 들을 거라. 안 오면 후려갈길 거야. 딸이 또 있잖아. 딸이 또 있던가, 없나? 아들이 있나?「딸이 둘 있습니다.」축복받았어?「예.」그러면 다 했구만.「큰딸입니다.」엄마하고 아빠 닮았더만. 엄마도 욕심이 많게 생겼는데, 욕심 많으니까 맏딸을 탕감시키려고 그런다 생각한다구.

참부모의 절대책임

자, 시간도 일곱 시 되어 오는데 안경 낀 너, 이름이 뭐이던가? 노래나 한번 해 봐라. 영진이 노래 말고. 선생님이 눈물나려고 이러면 곤란하잖아. 노래 하나 하고 간증을 한번 해 봐. 누구 색시야?「제 색시입니다.」저 색시라면 여러 사람이 대할 수 있는 말이 되는데. 내 색시지 저 색시야? 저희 집 할 때는 여러 사람이 살고 있는 집을 두고 말하는데 저희 색시라면 색시를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 여러 사람 있다는 말이 되잖아.

집에서 아들딸이야 그렇지마는 삼촌 사촌 전부 다 존경받을 수 있어야 3대까지 하면 ‘저’라는 말이 필요하지만 말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내 색시 해야 된다구. 그래, 하나님도 사탄 앞에 ‘내 나라, 내 백성 빼앗아간 너 아니야, 사탄아!’ 신자들 대해 가지고는 ‘나’라는 말을 할 수 없는 하나님이에요. 기가 찬다는 거예요.

내가 그거까지 아는 사람이라구. 내가 이름을 붙여 주기 위해서 천신만고, 안 죄로써 안 사람이 실천해야 되겠기에 죽음의 고개를 가로 세로 오르내리면서 지금까지 반대 받으면서 이 자리까지 나와 가지고 뭐 평화의 왕이라는 말이 반갑지 않아요. 하나님을 그렇게 내가 모시지 못했어요. 이제 평화의 왕으로 모셔야 할, 땅에서 모시지 못하고 하늘나라에 가서 모셔 혁명을 하지 않으면 안 될, 영계까지도 정비할 과제가 남아 있는 걸 혁명하고 나와 가지고 땅에 와 가지고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땅에서 책임 못 한 사람들을 재차 2차, 3차만에 완전 정비를 끝내려고 하는 생각이에요.

고생한 사람들 지금 80 몇 명을 내가 마음으로 기억하고 있는 거예요. 누가 누군지 모르지. 거기에는 간 사람도 많아요. 그 아들딸 손자 될 수 있는 사람이 남아 있어 가지고 할머니 혹은 할아버지를 천대하던 사람들을 새로이 명령을 해야 할 책임이 있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나?

영계 정비하고 나 가지고 다 갖추어 가지고 지상을 깨끗이 정비하고 나서야 내가 다 이루었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을 믿지 말라구. 선생님은 무자비한 사람이에요. 명령일하에 나라 몇 천만, 몇 억까지도 흘려 보낼 수 있는 훈련을 받은 사람이에요. 협박이 아니라구. 알겠어요?

미안하지만 그렇지 않고는 땅과 하늘이 정리 안 되니 할 수 없어요. 하나님은 못 해요. 거짓 부모가 더럽힌 그림자 있는, 그 핏줄의 그림자 남아 있는 것을 내가 영계나 육계나 정리할 책임이 참부모가 있나, 없나? 말해 보라구. 책임이 있나, 없나?「있습니다.」절대책임이에요. 참부모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사지에 나가면 여러분이 앞서서 삼시대 사람, 삼형제가 죽고 나더라도 죽고 나면 4수 근본을 뽑기 위해서 천하가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사는 선생님을 누가 모셔 봐 가지고…. 어머니도 그렇지. 그 단계까지 몰라.

자, 노래 한번 하고 한마디 해요. 간증을 한번 해 봐요. 여덟 시가 돼 오니 30분 남았다. 30, 28분 남았다. (이보희 사모 노래하고 간증) 「……그동안 왜 이렇게 어려웠던 것은 뭐냐 하면, 사람을 열심히 만나 말씀을 전하고 쉬지 않고 하루에 두 시간, 세 시간씩을 얘기했는데도 결과는 똑같았어요. 만나기만 하면 말씀하고는 다신 안 나타나요. 그것을 수십년 동안 반복하다 보니까 이거 뭔가를 바꾸기는 바꿔야 되겠는데. 그래서 의지가 자꾸 빠지더라구요.

아버지한테서 그걸 구했어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뭡니까, 내가 어떻게 해야 아버님 말씀을 이루어 드릴 수 있습니까?’ 이렇게 하면서 고통스러워했는데 어느 날 우연히 ‘아, 이러면 되겠다.’ 그래서 제가 반장이 되면서…」

‘아, 이러면 되겠다.’ 한번 해 봐요.「아, 이러면 되겠다.」기도하자구, 시간이 많이 갔으니까. (김봉태 회장 기도) (경배) (이후 말씀은 녹음상태 불량으로 수록 못 함) *

원리 해결의 결론적 기준

(경배)「서울 북부입니다. (곽정환)」서울 북부면 어디야?「동대문입니다.」동대문 쪽인가? (≪천성경≫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편 ‘제5장 재출발을 위한 우리의 자세 1)재출발의 결심’부터 훈독)

사탄이 들어와서 핏줄이 달라져

『망할 수 없고 죽을 수 없습니다. 살아남아야 됩니다. 그렇지요? 그 살아남는 길이 그냥 그대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적을 넘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적을 넘어서면 천국입니다. 환고향한 거기서부터 적을 넘어서는 날에는 천국의 판도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이 가야 할 길이에요. 곽정환!「예.」어저께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을 이제는 실천하기 위해서 결심들 다 했을 거 아니야?「예.」

이제는 고향에 다 돌아가는 거예요. 지금까지 통일교회 단체, 무슨 승공연합, 무슨 여성연합, 무슨 국민연합 전부 다 중지, 해체는 아니에요. 중지예요. 중지하고 모든 기관에서 속한 평화대사든, 그다음에 산수원이든, 그다음에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든 통일교회에 관계 있는 모든 사람은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가정교회 대신한 것이 훈독교회예요.

가정에서부터 교육이에요. ≪천성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의 말씀 내용을 중심삼고 그 안에서 살아야지, 그 밖에 나가서는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나 육계나 공동 보조를 취하는 거예요. 이것을 위해서 영계 천총관 흥진 군도 예수님과 같이 지상에 다 재림하게 돼 있어요.

재림해 가지고, 지상의 아담가정의 축복받은 직계 혈통권 내에 서 있는 이들을 대신해서, 영계에 간 조상들은 천사장의 혈통을 받았기 때문에 핏줄이 달라요. 영계에 가 가지고…. 지상의 여러분이 형님 자리에서 동생의 자리, 형님 가인이 아벨과 셋을 지금까지 죽이는 놀음을 했던 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힘 가지고 안 돼요. 수단 가지고 안 돼요. 거짓말 가지고 안 된다구요.

사실 그대로 참된 사랑의 진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위하고 위할 수 있는 입장, 에덴에서 그렇게 살지 못했던 살육전이 벌어진 것을 탕감하기 위해서는 셋을 세워 가지고 지금까지 노아시대를 거쳐 아브라함?이삭?야곱 이렇게 거쳐 나온 섭리역사를 대신한 모든 가정과 종족과 민족 국가 형태가, 하나님을 중심삼은 완전한 가정이 자리잡지 못하고, 종족?민족?국가?세계… 8단계, 천상세계까지 하나가 안 돼 있어요.

왜? 사탄이, 가인이 아벨을 죽이고 셋을 핍박해 나온 그것이 정리가 안 된 거예요. 그래서 구세주?메시아?재림주?참부모! 이거 넷이 필요 없는 거예요. 참부모면 될 텐데.

참부모는 참다운 사랑, 생명, 혈통을 중심삼고 타락이 없었던 가정의 출발, 그것은 가정왕의 출발이요, 종족왕의 출발이요, 민족?국가?세계?천주, 천상천하의 왕권 출발이요, 왕위를 중심삼고 전체 하나님이 위주한 사랑의 주권 세계가 될 건데, 사탄이 들어와서 핏줄이 달라졌다구요. 몸뚱이가 사탄의 피를 받았다는 거예요.

핏줄 때문에 완전히 빼앗겨 버린 하나님

아담 해와가 책임분담 못 한 거예요. 여러분, 책임분담을 준 것이 뭐이라고? 창조성을 회복해야 돼요. 창조성 회복, 그다음에 뭐냐 하면 상속성이에요. 상속성과 창조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축복받아야 돼요. 결혼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책임분담을 완수해야 돼요. 책임분담은 축복받는 거예요. 그걸 알지? 아담 해와가 책임분담 못 했다는 거예요.

또 그다음에 창조성, 하나님이 97퍼센트를 창조했는데 아담이 3퍼센트 해서 백 퍼센트 맞춰야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완전한 남자 여자, 몸 마음이 싸우지 않는 남자 여자, 남자가 주체가 돼 가지고 싸우지 않는 여자, 둘이 합해 가지고 축복했더라면 창조성 97퍼센트와 3퍼센트 완전한 자리에서 축복을 받을 수 있어요.

축복받았으면 자동적으로 아들딸 낳음으로 말미암아 세간나게 돼 있어요. 세상도 그렇지? 아들딸이 많으면 장자 남겨 놓고 차자로부터 세간나지? 그와 똑같이 할 것인데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핏줄을 연결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아들딸이 될 수 없어요. 사탄의 아들딸 돼 있기 때문에 이것을 찾기 위한 싸움, 아담가정에서 가인이 아벨을 살육했다는 거예요. 살육전이 벌어진 거예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세계에 처음으로 이루어진 가정에서 살육전이 벌어졌다는 거예요. 그거 왜 살육전이 벌어졌느냐? 핏줄이 달라진 거예요.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핏줄이 아담 한 가정에서 시작된 것, 그 후손 되는 모든 인류는 타락한 후에 아들딸을 통해서 번식하기 때문에 사탄 핏줄의 자리에 들어간 거예요.

그러니까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하나님을 중심삼은 것이 아니에요. 그러면 아담이 축복받아 가지고 가정이 번식된다면 하나님 위주해서 투쟁이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 위주로 한 몸 마음이 되고 그런 몸 마음 가지고 남자와 여자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투입이에요.

서로서로가 위해 가지고 절대신앙의 목표요 대상들이에요. 서로서로 그래 가지고 그들이 축복받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가정적 대상이 돼 가지고 아담가정이 출발했다면 그 아담가정은 천주 위라구요. 하나님이 창조할 때 표준으로 세운 것이 만물을 창조할 때 하나님 자신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한 거예요. 자기 자신을 투입하고 잊어버린 거예요. 백만큼 중심삼고 백만큼을 생각하면서 투입했다면 백 이상 세계가 생겨나지 않아요. 천만 번 투입하고도 잊어버릴 수 있는 사랑의 원천이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 샘터도 그렇잖아요? 생수 샘 같은 것은 천년 가도, 아침에 가면 그마만큼이지 그 이상 불지도 않고 줄어들지도 않아요. 퍼내면 언제나 그만큼 보급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한 원천지로 생명의 원천지요, 그다음에 사랑의 원천지요, 핏줄의 원천지예요. 그래서 그것이 그냥 영원히 계속돼 가지고 하나님이 살림살이하는 생활권 내에 일치돼 있으면 그 일치되는 권이 아담가정 한 가정으로부터 지금까지 수천년 동안 가정이 천국에 다 들어가 가지고 천국 위에 사는 사람이 될 텐데, 지옥에 떨어졌어요. 사탄의 핏줄 때문에.

핏줄 때문에 하나님이 지금까지 하나님을 중심삼고 ‘나’라고, 여러분을 ‘자녀’라고 할 수 없어요. 사탄 대해 가지고 ‘나’, 또 사탄 대해 가지고 ‘너’라고 했지, 사랑하는 아들딸을 중심삼고 사랑의 가정을 중심삼고 ‘내 가정’ ‘우리 가정’이라는 말을 못 해 본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기가 차지. 완전히 빼앗겨 버린 거예요.

주체와 대상이 없으면 작용을 할 수 없어

이걸 복귀하기 위해서,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4천년 만에 예수가 와서 신부의 자리, 몸 마음이 하나된 남자로서 여자를 길러야 돼요. 여자를 빼앗겼거든. 하늘 편의 여자 상대가 없어요. 아들 된 독생자, 독생자 아들 보냈지만 독생녀가 없어요.

아담을 창조한 후에 아담의 갈빗대를 뽑아 가지고 지었다는 게 뭐냐 하면 갈빗대는 내장, 폐장으로부터 신장, 위장 전체를 커버하는 거예요. 그것을 커버해 가지고 보호할 수 있는, 구조적인 변치 않는 형태가 뼈예요. 뼈 가운데서 갈빗대를 뺐다는 것은, 이것은 갈라질 수 없어요.

창조할 때 무형의 이성성상의 하나님이 체를 입어 가지고 비로소 아담을 만든 거예요. 아담 가운데는 하나님의 이성성상의 성상 형상, 상대적 전체를 아담에 집어넣었어요. 아담 완성한, 몸 마음의 일체 중심삼고 빼 가지고 여자를 만들었다는 거예요.

여자를 만든 것은 여자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또 남자를 만들 때는 창조 시작할 때 남자 만들려고 아담 창조를 시작했겠느냐? 그거 아니에요. 본래 여자를 표준 해 가지고 남자를 지었다는 거예요. 지음받기는 먼저 받았지만 그 지음받은 볼록이라는 것이 누구를 위한 볼록이냐 이거예요. 오목은 누구를 위한 오목이냐? 여자를 위한 오목이 아니요, 남자를 위한 볼록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창조의 아담을 짓게 될 때도 여자에 맞게끔 지었다. ‘여자는 이래야 된다!’ 이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하나님은 이성성상으로 주체가 있더라도 파트너가, 상대가 없어요. 상대라는 것이 실체를 통해 가지고 다시 뽑아내야 된다구요.

그런데 지을 때는 아담을 먼저 지었지만 그렇다고 아담이 먼저 아니에요. 무형의 성상과 형상의 쌍태예요. 쌍태를 통해서 둘이에요. 숨쉬어도, 숨을 쉬더라도 ‘후우’ 하고 내쉬는 것이 남자라면 ‘흐흡’ 들이쉴 수 있는, 본래부터 출발이 지극히 작은 데에서부터 큰 데까지 같이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무형의 성상 형상 하나님 앞에서 쌍태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몸 가운데서 자랐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숨을 내쉰다면 말이야, 여자는 숨을 받아 가지고 밀어줘야 돼요. 남자가 숨쉴 때, 상대가 없어 가지고는 운동이 벌어지지 않아요. 주체와 대상이 없으면 호흡도 못 하고 숨도 못 쉬는 거예요. 운동이 벌어지지 않아요.

오늘날 모든 학자들은 이 우주의 형성이 뭐냐 하면, 힘이 우주를 형성했다는 거예요. 힘이 그냥 그대로 힘이 아니에요. 그러면 힘이 생기기 전에 어떻게 되느냐? 작용이에요. 주체와 대상이 플러스 마이너스 주고받을 수 있는 작용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힘 자체가 나타나기 전에 작용을 해 가지고 힘이 나타나는 거예요.

전기도 마찬가지예요. 전기의 힘이 한꺼번에 ‘왁!’ 나오지를 않아요. 플러스 마이너스 주체 대상의 작용해 가지고. 그 작용은 혼자 하지 않아요. 주체와 대상,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어야만 작용해요. 그렇기 때문에 맨 우주의 근본은 플러스 마이너스 주체 대상 개념에서 시작했다는 거예요.

주체와 대상이 없으면 작용을 할 수 없어요. 주체와 대상이 없으면 남자 여자가, 운동하는 것, 시계 방향이 이렇게 된 것, 원래 바른쪽, 바른쪽이 영어로는 라이트(right)예요. 힘을 말해요. 이게 여기에서 이렇게 돌리기가 쉬운가, 이렇게 돌리기가 쉬운가, 이렇게 돌리기가 쉬운가?

서로서로 품기 위한 것, 바른손은 왼손을 위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일하기 위해서는 바른손 중심삼고 하는데 왼손이 가서 협조해야 된다구요. 또 이것이 어디에서 만나느냐 하면, 가운데에서 만나요. 가운데에서 이렇게 들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렇게 볼 때 남자를 짓기 시작했지만 여자에 맞게끔 지었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자를 먼저 생각해 가지고, 하나님 자신이 남성격 주체가 돼 있으니 여성을 중심삼은 상대적 존재를 생각해 가지고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남성격 주체, 아담 앞에 몽땅 심어 주는 데는 주체적인 입장에 서 가지고 아담에서 갈라낸 거예요. 갈빗대에서 갈라낸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이 여자를 위해서 완성할 수 있게끔 다 됐으니 그다음에 여자는 남자를 완성할 수 있기 위해서는 볼록 앞에 오목으로 태어났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그것이 누구를 위한 것이냐?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여자의 오목이 자기 것이라고 해 가지고 별의별 짓 다 하는 것은 지옥의 밑창에서 없어지는 거예요. 없어지는 자리에 가야 돼요. 올려다보면서 밝은 태양을 못 받아요. 땅으로 내려다봐야 된다구요.

여자가 생겨나기를, 또 남자가 생겨나기를 하나님이 상대가 필요하니 남성격 주체인데 그 주체가 볼록이 필요하겠나, 오목이 필요하겠나? 어떤 거예요? 오목이 필요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플러스 된 남성격 주체 되는 아담을 만들 때 오목에 맞게끔 볼록을 지었어요.

그러니까 창조는 사랑의 대상을 위해서 시작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남성격 주체니만큼 상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오목을 생각하면서 남성격 주체를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러면 그 오목은 누구 때문에 생겨났느냐 하면 본래 생겨나기를 볼록 때문에 생겨난 거예요.

더럽힌 핏줄을 뒤집어 박고 태어난 것이 독생자

너, 나! ‘나’라는 말을 하기 위해서는 ‘너’가 있어야 돼요. 하나님도 사랑의 상대를 갖지 못했기 때문에 내 것이라는 말을 할 수 없어요. 원수 되는 사탄이 하나님에게 주장하는 거예요. ‘내 것이다. 내 것이니 이래야 된다. 네 것은 없다.’ 이거예요. 없는 그 세계의 아담이 생겨나 가지고 핏줄 중심삼고 아담 해와 가정 형태가 벌어졌어요.

이건 핏줄이 생겨났다는 거예요. 핏줄이 생겨 가지고 사랑만 하게 된다면, 결혼만 하게 되면 새끼가 번식되게 돼 있어요. 그 결과의 존재가 수천년 동안 타락한 여러분의 조상이요, 인류의 조상으로부터 갈라져 가지고 싸움판이 벌어진 존재가 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는 전쟁을 통해서 피를 흘려 나왔다는 거예요. 전쟁사의 피를 흘리게 됐다는 거예요. 왜? 거짓 핏줄이 참핏줄을 죽였기 때문에 그것을 벗어나기 전까지는, 자기 닦은 기반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아벨을 죽이고 셋까지도 죽이려고 한 거라구요.

그러면 아담가정에서 아벨 대신 셋 중심삼고, 셋은 형님 된 아벨이 영계에 가 있다구요. 아벨의 피가 호소한다고 했지, 땅에서? 그건 몸뚱이를 잃어버렸지만 영계에 가 있겠나, 안 가 있겠나? 영계에 가 있는 것이 누구 아들이에요? 하나님의 아들이 못 됐다구요.

핏줄이 없잖아요? 가인 아벨이 결혼했나? 핏줄이 없어요. 핏줄 없는 것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거예요. 영계의 종교권 위에 가 있었지만 낙원권 내에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사탄의 가정?종족?민족?국가 기준, 국가 기준 문턱 앞에 가 있다는 거예요. 그게 낙원이에요.

지금까지 천국은 한 사람도 들어갈 수 없다는 거예요. 비어 있다는 거예요. 5대 성인들이 결혼했나? 못 해요. 천사장의 핏줄 가운데 태어나니만큼 상대와 소유권이 없어요. 이론적으로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기성 종교들이 천국 문을 넘어서지 못해요.

사탄이 천국에 들어가는 문의 문지기예요, 종이니까. 이럴 수 있는 이상에 못 들어가니 천국에 못 들어가고, 그것이 암만 성인이라도 사탄세계 핏줄을 밟고 넘어서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을 중심삼고 핏줄이 이긴, 사탄세계를 이긴 핏줄을 연결한 아들딸이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4천년 동안 메시아를 보내 준다고 해서 메시아를 보냈는데, 이 땅 위에 있는 사탄세계가 하나님의 몸뚱이 대신 실체를 완성한 입장에서 핏줄을 더럽힌 것을 뒤집어 박고 태어난 거 아니에요? 그래서 독생자예요. 독생자는 독생녀가 없어요.

사가랴가정하고 요셉가정, 그것이 형제예요. 형제 가운데서 빼앗고 찾는 놀음이 벌어지니까, 세례 요한의 동생이 누구냐 하면 예수예요. 예수는 첩의 자식이에요. 알겠나? 세례 요한의 어머니가 누구예요? 엘리사벳이지? 마리아는 누구냐? 이모로 이종사촌이에요. 핏줄이 다르다는 거예요. 형제와 이종사촌으로 뒤집어 박을 수 있는 상대가 있다는 거예요.

일족이 침 뱉는 자리에 서지 않으면 복귀의 길을 갈 수 없어

그건 어쩔 수 없어요. 묻기를 ‘자, 타락할 때 아담 해와를 낳아 가지고 타락했느냐?’ 답변하라는 거예요. 쫓겨난 것이 아담 해와가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쫓겨났느냐, 아들딸을 낳지 못하고 둘이 쫓겨났느냐? 어떤 거예요?「낳기 전에 쫓겨났습니다.」낳기 전에 했다면 그 핏줄은 누구 핏줄이에요? 누구 밑에서 결혼식을 했겠어요? 싸우는 몸 마음을 가진 아담 해와 둘이 결혼해 가지고 싸우는 아들딸을 번식해 놓은 거예요.

하나님은 뭐냐 하면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참사랑과 참생명으로 몸 마음이 하나된 아담과 해와, 이 둘이 사랑했으면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생명이 일체 돼 가지고 참사랑을 대표할 수 있는 열매요, 그다음에 참생명을 대표할 수 있는 열매가 아들딸이에요.

예수님이 아들딸을 사랑해 봤나? 장가도 못 가 가지고 쫓겨난 거 아니에요? 예수님이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한 거예요. 쫓겨났어요. 서른 살에 쫓겨나 가지고 맨 처음에 어디 찾아갔느냐 하면 야곱의 우물이 있는, 조상 터예요. 나가 가지고 돌아다니다가 목이 말라 가지고 물 먹으러 가니까 무슨 여인?「사마리아 여인입니다.」

사마리아 여인이 이방 여인이에요. 이방 여인인데 남편이 다섯이라고 했어요. 음녀예요. 음녀하고 한 생수 얘기가 무슨 얘기인지 알아요? ‘네가 여기서 기르는 물은 영원히 길러도 목마르지만 내가 주는 생수는 마시고 마셔도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이거예요. 그게 뭐예요? 사랑의 씨를 두고 한 말이에요.

생수가 뭐예요? 기가 차지. 어머니한테 쫓겨나고 외갓집 외할머니니 직계 할머니니 전부 다 원수예요. 그 가운데서 사생아로 태어났지? 외갓집에 간다 하더라도 문제예요. ‘�!’ 침 뱉고, 자기 직계의 요셉 혈족에게 가더라도, �! 사생아로 태어난 줄 알아요. 복귀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외갓집 일족, 자기 혈통 일족 전부가 ‘�!’ 침 뱉는 자리에 서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복귀의 길을 갈 수 없어요.

그 말은 뭐냐 하면 남자나 여자나 생겨난 첫 번 아들딸부터 부정당한 구세주가 간 길을 따라가야 되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진짜 하늘을 찾아갈 수 있는 길을 가려면 자기 어머니 아버지, 외갓집, 그 종족, 민족, 나라가 전부 다 침 뱉고 배반하는 자리에서 출발해야 돼요. 예수가 태어난 뿌리의 기준을 대표로 받고 핍박받으면서 벗어나기 전에는 영원한 지옥에 머무는 거예요. 영원히 낙원권을 넘어설 도리가 없어요. 이론적이에요. 알겠나?「예.」

선생님이 왜 욕을 먹어요? 내가 똑똑한 사람이에요. 무엇이든 누구한테 지지 않고, 져서는 못 사는 사람이에요. 또 싸웠으면 내가 지거든 못 살아요. 복수심이 누구보다 강한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이 왜 천대받고 세계 핍박의 와중에서 죄 없이 감옥에 끌려가야 되느냐 이거예요.

쌍합십승일은 둘이 합해 가지고 십이 승리한 것

6수를 잃어버렸어요. 다섯을 사탄이 쥐어 가지고 여기에서부터, 이게 이것을 점령해 버렸어요. 여러분이 이렇게(양손을 깍지 끼심) 할 때 왼손이 이런 사람은 희생할 사람들이에요. 종교권이에요. 해 봐요. 해 보라구요. 왼손이 위에 올라가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런 사람들은 양심적이고 전부 다 그래요.

곽정환은 바로 돼 있나?「예.」독재성이 많아요. 이 사람 성격이 보통이 아니에요. 한번 감아쥐면 풀지를 못해요. 너도 그래?「예.」둘둘 싸움판이에요. (웃음) 그래서 전라도하고 경상도가 하나 못 되는 거예요. 이제는 이게 달라진다구요. 이렇게 하던 선생님도 이렇게 됐어요. 이거 잃어버린 것을 찾아야 될 거 아니에요?

이거 쥐어야 되고, 이거 쥐어야 되고, 이거 쥐어야 되고, 이거 쥐어야 되고 다 해서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되나? 거꾸로 되는 거예요. 돌아서 가지고 이렇게 할 수 있나? 이렇게 된 거예요. 왼쪽이 아래 있어야 할 것, 이렇게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이렇게 뒤집어졌어요. 뒤집지 않고는 이거 올라갈 도리가 없어요.

그러면 끝날에는, 이것이 끝날에 여기까지 와 가지고 자기를 부정해야 돼요. 긍정의 총생축헌납이라는 게 무슨 말인지 알아요? 여기 끝날에 죽지 않고 말씀을 통해 자기 갈 길이 참된 생명의 줄 중심삼고 이걸 전부 다 소화해야 돼요.

소화하는데 이게 이렇게 소화한다고 이렇게 하나될 수 있나? 이것이 이렇게 와 가지고 하나되어서 이렇게 됐다 하더라도 이게 위에 간다? 위에 이렇게 된 것이 위에 갈 수 있나? 이게 여기 왔다가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탕감해 가지고 뒤집어 박아 가지고 다시 세 번째, 한 번, 두 번, 세 번째 가 가지고 아하, 이게 어디에서 뒤집어야 되느냐? 여기에서 뒤집어도 안 되고, 여기에서 뒤집어도 안 돼요. 손끝을 중심삼고 뒤집어야 돼요.

이래서 하나, 둘, 셋, 그래서 쌍합(雙合)?「십승일(十勝日)입니다.」십승이 뭐예요? 십승수예요, 십승일이에요?「일입니다.」이게 십승이에요. 둘이 합해 가지고 십이 승리한 거예요. 알겠어요? 딱 맞아 가지고 이게 이렇게 돼 가지고 아래예요. 얼마나 힘들어요? 여기에서부터 이래 가지고 몇백 번을 왔다 갔다 하면서 맞추기가 얼마나 힘드냐 이거예요.

이게 이렇게 될 수 있는 것을 알아요? 몰라요. 이러면서 종교들이 나와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심판장으로 해서 넘어서야 된다는 것, 목적을 중심삼고 방향성이 있기 때문에 ‘아하, 왼손이 이래서 안 되겠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바꿔치는데, 바꿔치는 데는 여기에서 바꿔치지 못해요. 직선으로 해서 들어와서 바꿔치워야지, 이거 여기에서 했다가 큰일이에요. 이쪽에도 큰일이고. 한꺼번에 다 잘라 버린다구요.

할 수 없이 정성들이면서 손이 알아요. 마음이 몸에 명령해서 자동적인 순환 길에서 무아경에 들어가는 거예요. 기도하면 그래요. 기도하면서 잡된 살림살이를 염려하고, 아들딸을 염려하고, 세상 나라를 염려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무아경에 들어가게 될 때 정성들임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바른쪽을 중심삼고 상대가 되는 거예요.

인격을 중심삼고 사랑에서 해탈해야

그렇기 때문에 불교는 법에서 해탈해야 돼요. 그건 실체가 없어요. 중간에 구름과 마찬가지예요. 구름이 아무리 있더라도 봄 구름 다르고, 여름 구름 다르고, 가을 구름 다르고, 겨울 구름 달라서 겨울에는 눈이 내리는 거예요. 하얘지지?

그렇기 때문에 불교가 아무리 해도 법이에요. 법이라는 것은 만물 상대권이지 인격적 신과는 관계없어요. 법에서 해탈이지, 인격을 중심삼고 사랑에서 해탈이 없어요. 그래서 영원히 중간영계에 가기 때문에 이것은 종교권에 들어가지 못해요.

하나님은 인격적 신이에요. 인격적 신, 해 봐요.「인격적 신!」인격적 신이 뭐예요? 사람에는 뭐가 있어요? 지(知)?정(情)?의(意), 정?지?의가 돼야 돼요. 사람과 마찬가지예요. 지?정?의의 가치는 뭐예요? 진(眞)?선(善)?미(美)! 선하려면 열매가 돼야 돼요. 그런 내용이 없어요.

철학이나 모든 종교는 그것을 찾아가는 거예요. ‘정’을 찾아가고 ‘지’를 찾아가는 거예요. 물론 먼저 알아야지. 무저갱(無底坑)에 떨어졌으니 알기 위한 것이 정을 알기 위한 거예요. 세상에서도 나이 열두 살, 열 세 살 되기 전에 여자를 대해 가지고 따라다니고 눈이 밝아지면 밝아진 녀석이라고 해요.

밝아졌다는 것이 낮의 햇빛이 아니에요. 뒤집어졌다 이거예요. 콩깍지를 익기 전에 발라 치웠다는 거예요. 암만 갖다 붙였댔자 본연에 돌아가려면 열매를 다시 뿌리지 않으면 영원히 그 콩알이 생겨나지 않아요. 재차 창조해야 되는 거예요.

재창조라는 말을 부정할 수 없어요. 창조성을 닮지 못했어요. 자기 생명을 위해서 하나님이 창조할 때 지극히 작은 물건에서부터 모레 하나를 중심삼고, 요 한 세포를 만들 때에도 하나님 자신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자리에서 만든 거예요.

신앙과 사랑은 컨셉(concept; 관념)이에요. 볼 수 없어요. 만질 수 없어요. 그거 나와의 관계를 맺으려면 자기 자체를 투입해야 돼요. 복종이라는 것, 자기 자체를, 영점, 영점, 영점으로 천만 번 돌아가면서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크는 거예요.

요것 중심삼고 ‘나 요거 만든다.’ 하면 그것밖에 못 만들어요. 이것을 키워 가지고 큰 나무, 뿌리로부터 줄기로부터 순이 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완성해서 거기에서 꽃이 피어 가지고 뿌레기에서 새끼를 치는 것이 아니에요. 순에서 새끼를 치는 거예요. 꽃을 피워 가지고 잎사귀들이 무성한 수만 수천의 열매를, 꽃이 피워서 그 가운데서 열매를 따야 돼요. 그 열매라는 것은 중심 뿌레기의 진액, 줄기의 진액, 순의 진액이에요. 크면 클수록 연륜이 생겨요. 백년 됐으면 백년 연륜이 같은 자리에서 이렇게 백 개가 커요? 크는 거예요. 커 나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는 것이 천지 이치

그래서 이것이 영계와 육계가 반대가 돼 있어요.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양심선은 변치 않아요. 이래 가지고 이걸 중심삼고 구형되려면 여기에서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천주시대, 8단계 돼 가지고 여기에서부터 양심을 중심삼아 가지고 몸 마음이 주고받아 돌면서 쭈욱!

여기에서 개인시대, 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와 마찬가지 중심삼아 가지고 개인은 중심이 요만하다면 여기에서 열매 맺으려고 하는 거예요. 가정은 좀 이렇게 되고, 종족은 이렇게 되고, 8단계 되면 이것이 이것 연장한 교차선, 여기까지 연장하는 거예요. 이것이 역사적인 노정에서의 소모예요. 헛사는 거예요.

아무리 수양해 몸 마음이 하나되어서 돌이켰다 하더라도 가정적 기준은 또다시 가야 돼요. 결혼해 가지고 옛날 자기 살던 대로 사나? 둘이 좋아할 수 있는 길을 가야지. 그 여편네 남편네 둘이 좋아하면 되나? 아들딸을 낳았으니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 셋이 하나돼 가지고 수평 되어서 씨알을 중심삼고 돌아야 된다구요.

돌아야 크는 거예요, 운동하니까. 그것이 개인시대에 이렇게 되니 요것밖에 안 되는데 그것 가지고는 이것을 대신해서 바꿔칠 수 없어요. 역사는 한의 역사를 거쳐 가지고, 예수님도 그랬잖아요? 재림시대에는 복음이 세상 끝까지 전파돼야만 끝이 된다고 했어요. 끝이에요. 종교의 끝이요, 선악의 끝이에요. 악이 시작됐으니 또 선이 끝 됐으니 바꿔치니까 끝날에는 악은 물러가고 선이 교체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달라요. 각도가 달라요. 360도예요. 이것이 상현 하현, 그다음에 우현 좌현, 전현 후현이에요. 이것이 세 면의 90각도를 한 점에 갖다 맞추기 위한 거예요. 상하관계, 이것이 ‘중’을 모르고 있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중을, 사랑을 중심삼고 남자의 몸 마음도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상하관계가 하게 되면 중심도 없이 아버지 아들딸이 무턱대고 하나되나? 참사랑이 아니면 하나도 못 돼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계시지 않고는 몸 마음 하나될 수 없어요. 3점 이상에서부터 조화가 벌어지지, 두 점을 연결하는 것은 직선이에요. 직선은 넓히면 넓힐수록 영원히 상봉할 수 없어요. 3점이 필요해요.

그렇기 때문에 보통 상하, 좌우, 전후 이렇게 말하지? 거기에는 ‘중’이 빠졌어요. 중을 몰라요. 남자 여자도 몸 마음이 싸우는 것이 어디에서 하나되느냐 하면, 하나님을 개재시키면 하나님이 여기에 머무는 거예요. 양심 선상의 몸 마음이 하나된 중심 자리에 하나님이 머물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지 않고는 몸 마음이 하나될 길이 영원히 없어요.

여러분 몸 마음이 하나님을 생각하나?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는 것이 천지 이치인데, 거기에 탈락했으니 영원히 모르는 거예요. 혼돈 가운데 떨어진 거예요. 비로소 선생님 시대에 와 가지고 근본에서부터 이성성상의 중화적 주체요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라는 것, 이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존재세계 전체의 핵을 말한 거예요.

그러면 남자 여자 중에 남자가 먼저예요, 여자가 먼저예요? 남자들은 ‘남자가 먼저지.’ 하는 거예요. 생겨난 것을 보면 남자에서부터 시작했으니, 또 성경을 보게 되면 아담을 지어 가지고 아담의 갈빗대를 빼냈으니까. 갈빗대야 열두 개씩 스물 네 개니까 하나에서 생겼으니 형편없이 갈빗대 하나 취급하는 거예요.

거꾸로 된 여자들을 구해 주기 위해서 참부모가 와

갈빗대는 뭐냐 하면, 창조할 때 무형의 하나님이 뼈와 가죽밖에 없어요. 그건 그럴 수밖에. 하나의 뼈 있으면 뼈 중심삼고 살이 가죽 대신해 가지고 여기에 있어서, 유리에다 수은을 바르면 거울이 되잖아요? 칠을 한 거예요, 사랑의 칠.

그래서 공(空)에서, 뼈도 형태가 없고 가죽도 형태가 없지만 형태가 생겨나게 될 때 여기에서 하나 있어 가지고 주체와 대상에서 운동할 때 여기에서 힘이 들어왔으면 들어간 대로 발산하는 거예요. 45도로 들어갔으면 거울이 발산하는 각도에 따라서 반사되는 거예요. 이것이 딱 수직으로 같이 하나돼 있으면 수직으로 왔다 갔다 하는 게 크는 거예요. 알겠나? 커 가지고 몸 마음이 최고의 우주까지 관계맺을 수 있는 거예요. 마음속으로 그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욕망이라는 것은 최고를 원해요. 하나님 꼭대기에 올라가려고 한다구요. 하나님을 타고 앉으려고 해요. 여자들도 남자를 타고 앉으려고 하지? 결혼하게 되면 1년 이후나 3년 4년, 아기만 낳게 되면 그다음에 왕초가 되는 거예요. ‘아기를 내가 낳았지, 남자가 낳았나?’ 원래 아기씨는 남자의 것인데 남자가 없으면 영원히 아기를 가질 수 있어요?

여자들, 아들딸 낳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빨리! 이게 뭐예요? 자기 몸을 감추겠다는 거예요. 내려요. 그래, 그 아들딸들이 자기 아들딸이에요? 말해 봐요. 어디에서 왔어요? 여자를 통해서? 남자를 통해서 자기에게 왔어요, 남자를 통해서 여자를 통해 가지고 아들딸이 나왔어요? 사랑의 동기는 남자가 리드해야 돼요.

여자들이 아무리 철들더라도 남자 앞에는 쑥스러워요. 벌써 3년, 4년, 5년만 되더라도 쑥스러워지는 거예요. 손자를 생각해야 되고, 아들딸을 생각할 때에 상대 없는 자는 부끄러운 거예요. 재정(기껏)해야 3년 4년 이상으로 하지, 한 살 두 살도 싫지? 3, 4년 차이 있어야 남자도 좋고 여자도 좋아요.

여자들이 시집가게 되면 남의 동네에 잡혀 온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사랑 때문에 목이 걸려 가지고 왔는데, 거기에 와서 여왕 노릇할 수 있어요? 시부모가 있고 사돈의 팔촌 그걸 전부 다 다시 굴복시켜야 돼요.

그래, 집안에서 유명한 아들이 나오길 바란다면 여편네가 유명해야지? 여자가 어떻게 유명하냐? ‘아이고, 나 시집에 사랑받으러 왔소. 남편이 할아버지 할머니를 대신하고 어머니 아버지를 대신한 사람으로 할아버지 할머니보다도 열매가 우리 남편이니 우리 남편을 내가 누구보다 사랑하니 당신들도 나를 사랑해 주소.’ 하면 될 수 있어요?

아들딸을 낳으려면 아들딸의 중심 뿌레기에 가서 접붙여야 돼요. 시집가서 시아버지를 무시하는 간나는 저나라에 가서 거꾸로 꽂혀요. 죽어 보라구요. 자기 남편을 무시한 사람은 거꾸로 꽂혀서 영원히 뽑혀질 수 없어요. 거꾸로 된 여자들을 구해 주기 위해서 메시아가, 아버지가, 참부모가 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메시아와 참부모를 만나 가지고 타락한 족속 패가, 여자라는 것은 성명이 없어요. 천년만년 가더라도, 몇천년이에요. 몇만년이에요. 거꾸로 꽂힌 것을 탕감해서 몇만년 가더라도 바로 설 길이 없어요. 그것이 요즘에 끝날에 와 가지고 딴따라패들, 재인이라는 것, 요즘에 ‘왕꽃선녀님’이라는 영화(드라마)가 나왔지? 방송에 나오는 거예요.

왜 무녀를 싫어해요? 남자들을 잡아먹기 위한 요녀예요. 남자들이 돈 있으면 해 가지고 영계에서 가르쳐 준 것을 가지고 사주팔자 운명 판단해 가지고 맞거든. 맞게 된다면 돈 가져오라면 돈 가져오고, 무녀들이 발가벗고 젖부터 빨아 달라면 빨아 줘야 되고, 사랑할 때는 무녀들이 위에 올라가는 거예요. 남자 사랑의 피를 빨아먹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무녀를 싫어하는 거예요.

도의적인 면에서 탈락이에요. 반대예요. 돈 있는 것처럼 거짓말도 하고 별의별 짓 다 하잖아요? 선녀는 그걸 못 해요. 음란할 수 없어요. 몸을 팔아 가지고 남자의 것을 도적질하겠다는 거예요.

참아버지를 위해서 통일교인들이 백 퍼센트 눈물 흘려야

사마리아 여인이 음녀 아니에요? 남편이 몇이라고? 다섯 사람이라면 전부 다 마음대로 한다는 거예요. 왕이든 무엇이든 누구든지 남자 있으면 벌리고 타고 앉아서 사랑하겠다고 한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얼마나 비참한 예수가 구세주의 입장에서 집을 떠나 갈 데 없는데 사마리아의 우물에 가 가지고 물 얘기, 생수 이야기가 무엇인 줄 알아요? 참된 남자의 생명의 씨, 정자를 말한 거예요, 정자, 생수! 그 말이 성경에…. 세상에, 그런 물이 어디 있어요?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한 거예요. 맨 밑창 끝에 가 가지고 이걸 접해 가지고 여기에 갖다 붙이고 여기에서부터 커 나가야 되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거짓말이에요?「맞는 말입니다.」

집 떠나게 된다면 깨끗한 처녀들이 술집에 가고 또 남자 녀석들은 기생집에 가서 몸을 팔아먹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우리 통일교회에 들어온 젊은 여자 중에도 그런 사람이 있어요. 통일교회에 찾아온 것은 심정세계 허탈을 느끼고 희망이 없기 때문이에요.

전라도 패가 경상도 주권이 20여 년 동안 해 먹는 거기에서 갈 데 없으니 ‘에라, 모르겠다. 통일교회에, 나쁘다는 데에 가 보자. 근사하게 죽을 때 혼자 죽을 수 없으니 같이 죽자.’ 할 수 없이 온 거예요. ‘어디 갈 데 없으니 통일교회에 가서 밥이나 얻어먹자.’ 이거예요. 통일교회는 문 열어 놓고 거지까지도 대접한다구요. 거지가 오게 된다면 보리밥 먹는 아버지 할아버지 상을 거지 앞에 갖다 주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자기가 먹던 이밥보다도 보리밥이 더 맛있어요. 그런 것을 느꼈어요? 이상하지. 집에 가면 감옥 가운데서 감옥살이와 마찬가지예요. 전부 다 아버지 어머니의 소유가 아니에요. 도둑질한 물건을 먹은 거와 같아요.

통일교회에서 보리밥 먹고, 하루에 한 끼 먹고 전도하고, 쫄쫄 굶으면서 밤에 잘 때 이러면 침이 껌같이 일어나요. 하루에 한 끼 먹고 이틀에 한 끼 먹어도 그냥 좋아요. 그리고 욕먹는 통일교회 문 선생이 남자들도 싫어하는데 아들딸이 되게 되면 좋아요. 반대하게 되면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로 아버지를 찾아가는 거예요. 어머니를 찾아가면 또 쫓겨나잖아요? 아버지를 위해서 통일교회 여자들이야 말할 것 없이 백 퍼센트 눈물 흘려야 돼요. 통일교회에 가기 위해서.

여자 중에 반대받은 여자 손 들어 봐요, 부모들 앞에. 활짝 들어 봐요. 통일교회 가는 것을 좋아하는 남자가 어디 있나?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는 여왕을 도적질해 간다 이거예요. 잘났다고 하는 여왕도 와서 만나고 일주일만 말씀 들으면 말이야 7수, 8수를 넘어가요. 8수를 넘어가니 여기예요. 사흘 만 지나면 이렇게 돼요. 하나, 둘, 셋! 8수가 되면 하나 둘, 여자를 찾는 거예요. 여자에 들어가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들은 4일 수련 닷새 수련만 받으면 대번에 알아요. 마음이 움직인다구요. 그래서 봄바람이 불어와요. 무슨 봄바람? 꽃이 피려니 봄바람이 불어야지. 선생님을 보고 싶어서 밥도 못 먹고 자지도 못하고, 뭐이라고? 처녀 총각들이 사랑에 미친 병을 뭐이라고 그러나?「상사병입니다.」상사병에 걸려요.

밥 먹는 데 혓발이 말려 들어가요. 입술이 열리지 않아요. 숨이 막혀요. 눈이 감겨져요. 나중에는 귀가 듣는 것이 다 싫어요. 그래서 이불을 둘러쓰고 아버지 보는 것도 원수요, 어머니 보는 것도 원수요, 오빠 누나 보는 것도 원수요, 친척 그 떨레만 보더라도 전부 다 원수예요. 원수를 소화해야 돼요. 극단의 외로운 자리에 홀로 서 가지고 그 나라 형태, 개인에서부터 전부 다 죽이고 싶은 그런 사선을 넘어서야 돼요.

개인적 사선, 가정적 사선, 나라까지 개인복귀?가정복귀?종족복귀?민족복귀?국가복귀 5단계를 넘어서야 돼요. 이것 다섯 손가락이 다 사탄세계를 벗어나야 돼요. 개인복귀?가정복귀?종족복귀?민족복귀?국가복귀, 여기에 다 있어요. 형님 누나가 있고, 그다음에 친척이 있고, 그다음에 여기에서 나라가 있고 왕후가 있고 다 있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꼭대기의 왕초까지도 반대하는 거예요.

축복받은 아들딸이 잘못하면 데리고 못 들어가

남자들도 선생님을 보고 싶어서 축복받기 전에는, 내가 서울에 있고 자기는 지방에 있으면 서울을 보고 눈물 흘려요. 돈이 없으니까 서울에 가기 위해서는, 무슨 행사 같은 것에 오기 위해서는 삼천리 중심삼아 가지고 절반이 서울이라면 말이야, 1천5백 리를 걸어오는 거예요. 한 달 걸려서, 집회를 한 달 이상 놔 놓고 별의별 놀음을 하면서 걸어오는 거예요.

돌아갈 때도 그러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 달, 40일은 보통 걸리는 거예요. 그러지 않는 사람은 가짜예요. 한상국도 선생님 보고 싶어서 눈물 흘려 봤나?「예.」몇 번이나? 색시가 눈 앞에 안 보여요. 방해라구요. 아들딸이 다 방해예요. 그러다 보니까 색시를 잃어버리고 아들딸을 다 잃어버렸어요.

이름이 뭐던가? 무슨 덕이?「진덕입니다.」진덕이가 뭐야? 진두머리, 그거 문제야. 자기 멋대로 돌아다니고, 통일교회에서 비로소 가야 할 길 가운데서 자유결혼 한 녀석이야. 딸 이름이 뭐이?「정숙입니다.」정숙이도 그러지 않았어? 축복받았어, 안 받았어?「작년에 받았습니다.」작년에! 할 짓 다 하고 돌아다니다가 맨 꼴래미, 이렇게 해서 여기에 들어왔으니 이렇게 못 건너가요. 여기에 왔다가 다시 탕감해 가지고 와야 돼요. 못 넘어서요.

축복받은 아들딸이 잘못하면 데리고 못 들어가요. 여기서 이렇게 건너서 선생님이 여기 와 있으니까 이렇게 다 나중에 따라오는 거예요. 이리 와서 여기 가 있는데 자기들 중심삼고 보니까 때가 됐으니 ‘아이고, 선생님을 이제 다시 따라가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가정복귀 하라고, 고향에 돌아가라고 쫓아 버렸는데 일본 사람은 70퍼센트가 도망갔어요. 한국은 얼마예요? 50퍼센트 이상까지도 실패예요. 그래서 36가정부터 지금까지 실패한 거예요. 이론적으로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입을 열어 가지고, 벌려 가지고 ‘나 이러니 여기에 참석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번 박사학위를 중심삼고도 선생님이 그 뿌레기까지 다 알고 있는데 이 녀석들이 자기들도, 문제가 두 사람 세 사람 되면 싸움판이 벌어지겠기 때문에 명예 박사학위 자리에 갖다 놓은 거예요.

그거 천국에 들어갈 수 있어요? 되풀이해야 돼요. 저나라에서 걸려 있는 자리에 서서 바라보면, 그거 걸린 것을 누가 풀어 줘요? 자기 3대 내에 진짜 박사가 안 나오면 명예박사도 무효가 될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명예박사 받지 않고 박사 있는 사람은 그냥 놔 뒀어요. 욕심 부려 가지고 두 번씩 축복받은 사람들은 문제예요.

곽정환!「예.」명예박사든 무슨 가짜 박사든 박사 이름 가지고 써먹던 사람들은 두 번 받으면 문제 되는 거예요. 그거 하나 빼앗겨야 돼요. 하나님이 찾아가겠나, 사탄 것을 사탄이 찾아가겠나? 사탄의 명예박사면 자기 이용물, 스파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박사학위 받은 사람은 30퍼센트 세금 내라 이거예요. 알겠나?「예.」곽정환!「예.」자기부터 해.「예.」탈을 쓰고 잘살았으면 거지생활을 하더라도, 맨 빌어먹는 사람보다도 낮은 데 거기에서부터 새로운 법을 지켜야 돼요. 공(空)의 자리에서부터 법을 지켜야 돼요. 법을 아직까지 안 지켰지?「예.」

일족 축복받지 않으면 내려가지도 못해

그러니 책임자 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되겠나, 환고향 해야 되겠나?「환고향 해야 됩니다.」세계 책임자인데 고향에 내려가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세계 책임자 자리에 자기 일족을 세워 놓고야 올라갔던 것이 내려갈 수 있어요. 내려가지도 못해요. 축복받지 않으면 내려가지도 못해요. 걸려 버린다구요.

그 걸린 것이 영계에 있어서 낙원도 수많은 급, 지옥도 수많은 급, 그 급에 가서 문턱을 못 넘어서는 거예요. 그 앞에 가서 이제 아들딸 몇 대 조상들이 한데 모여 가지고…. 옛날에는 전부 다 갈라져서 만나 보지도 못하고 아담도 해와를 찾아다녀도 해와 만나지도 못하고 해와도 아담 만나 보지도 못 해요.

아들딸을 만나 보지 못하니 좋았지만 이제는 자기 할아버지 친구, 통일교회를 같이 믿어 가지고 선생님을 따라 별의별 수욕을 받아 가지고 천상세계에 갔는데, 할아버지 친구들은, 선생님을 따른 사람은 절대신앙, 절대사랑, 무슨 짓이든 미친 사람 바보처럼 믿어 나와서 하늘나라에서 보면 선생님이 가 있는 최고의 천국에 들어가 있으니 ‘이놈의 영감, 친구들은 다 이래 가지고 어렵더라도 가서 저렇게 됐는데, 당신만 떨어져서 이 꼴이 뭐냐?’ 이거예요. 여편네가 가만 둬두겠나? ‘이놈의 영감, 단단히 따라가지 못하면 내가 따라갈 텐데, 이게 뭐냐?’ 하는 거예요. 심판할 하나님이 심판하지 못하고 비참하다는 것을 여실히 느끼는 거예요. 벗어날 길이 있겠나?

보라구요. 여러분이 지금 족장이니 연합회 회장이니 평화대사니 천국 위에 선생님이 서 있으면 그 위에 조건 없이 올라가 섰어요? 선생님과 하나 안 되지 않았어요? 총생축헌납물로 재산까지 공(空)의 자리에 가서 교회에 이전하고 예금통장에 돈 있는 것도 마음대로 꺼내 써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안 걸린 녀석이 없어요.

선생님이 그래요. 선생님이 일생에 수십억 돈을 벌었지만 전부 다 세계를 위해서 나눠 준 거예요. 거기에 찾아가서 ‘야야, 내가 너희들 앞에 이렇게 신세를 끼쳤으니 헌금해서 나를 좀 도와줘라.’ 못 해요. 하나님이 문 총재에게 ‘야, 네가 재림주인데 성인하고 살인마하고 같은 자리에서 축복해 줘라.’고 체면상 얘기하겠나?

하나님의 얼굴이 얼마나 붉어진다는 것을 똑똑한 레버런 문이 알 때, 가만있는데, 알지도 못하는데, 알고 자기 갈 길을 해결해 줘야 할 텐데, ‘어서 하라.’고 할 수 있어요? 나 돈 한 푼 없어 거지생활 하면서도 따라오는 식구를 보고 ‘돈 없으니 네 재산을 팔아 가지고 같이 해라.’는 명령을 못 해요. 지금까지 아무리 어렵더라도 여러분에게 밤에 전화해 가지고 비축자금이 다 없어졌으니 급히 헌금하라고, 남자 녀석에게는 말도 하지 않았어요.

그러기를 바라는 여자들 중에도 나이 많은 사람, 육십 이상 넘은 사람, 돈을 가지고 공동묘지에 가서, 가슴에 품고 화장터에 가서 태워 버리겠다는 사람, 돈 처리 못 하는, 아들딸에게 주려야 줄 수 있는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고, 영감에게 주려고 해도 마음에 드는 사람이 아니에요.

오로지 남자면 남자, 사람 가운데 선생님밖에 없으니 자기에게 있는, 가슴에 품고 죽어 가지고 불사를 수 있는 돈이 있으면 이것은 벌써 7년 전에 넣어 놓아야 되고, 3년 되기 전에 넣어 놓아야 돼요. 석 달을 넘어서면 걸리게 돼 있어요. 그게 자기 돈이에요? 타락해서 원흉이 돼 가지고 도적질해 간 돈을 여편네 앞에 맡기는 거예요. 여편네로부터 받았으니 남자들이 끝날에는 돈 보따리, 보배합을 여편네한테 맡겨야 돼요. 알겠어요?

도적년이 돼 가지고 그것을 지고 다른 사람, 춤추는 남자가 좋으면 갖다 줄 수 있고 다 그런 거예요. 에라, 도적놈 같은 남편보다도…. 그렇기 때문에 춤이라는 것이 뭐예요? 춤추는 게 좋은 게 아니에요. 춤 잘못 추다가는 망해요. 말 잘못하다가는 망해요. 잘났다고 입으로 속닥속닥! 타락할 때 입이 ‘쫑알쫑알’ 한 거예요.

말 잘 함으로 말미암아 거짓말 잘 했지? 사기꾼 되는 거예요. 사기꾼 되면 그 여자까지 팔아먹어요. 여자가 그러면 남자까지 팔아먹어요. 자기가 깡패라든가 야쿠자 앞에 죽을 사지에 있으면 대신 남편을 맞아죽게 하는 것은 하나만이 아니에요. 세 남편 네 남편까지 죽더라도 회개치 않은 여자가 남아 있는 거예요. 복귀시대까지 3시대, 그래서 4차 아담 심정권을 복귀하려고 선생님이 발표했어요.

한 생명 구하는 것이 귀하기 때문에 밤을 새워 얘기해

해상 환원을 말했지? 육지 환원을 말했지? 창조세계 환원, 나중에는 무슨 환원? 곽정환!「예, 4차 아담 심정권 환원입니다.」4차 아담 심정권이 어디 있어요? 자기들 마음 가운데 영원히 파야 4차 아담 심정권이 있을 것 같아요? 선생님만이 그 길을 따라가는 거예요. 그 길이 맞았나, 안 맞았나? 거짓말했어요?

기도도 예수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것에부터 몇 번 변화했어요? 일일 보고기도 한다는 말이 ≪천성경≫에 나오지? 다 가르쳐 줬나, 안 가르쳐 줬나?「가르쳐 주셨습니다.」오늘도 환원에서부터 말한 거예요. 근본에서 뒤집어 박아야 된 것부터 말 시작해 가지고 벌써 한 시간이 지났어요. 어머니 변소 안 가나? (웃음) 요즘에는 변소 갔다가 돌아와야 돼요.

그때가 제일 중요한 말이에요. 한 시간 고개 넘기 전에 결론짓는 거예요. 누구나 한 시간 이상하면, 한 시간 이상 설교가 쉬워요? 요즘에는 20분만 넘어도 목사 쫓아내겠다고 하는 거예요. 12분, 5분, 자기 전권시대에 마음대로 5분 설교하는 거예요.

설교 준비하려니, 옛날에는 설교도 안 해 가지고 무당 해 먹듯이 통일교회 껍데기만 얘기하고 해 먹었는데 점점 들어가려니 한 시간이 뭐예요? 밤을 새우는 거예요. 어저께 이보희인지 밤을 새워 가지고 입을 벌려서 입술에 불이 나고 혓발이 타 가지고 열이 나서 침이 껌같이 늘어날 수 있게 얘기해야 돼요. 선생님이 얘기하기 좋아서 그러는 거예요? 한 생명 구하는 것이 천하의 무엇을 얻는 것보다도 귀하기 때문에 거지 패들 같은 것들을 데리고 밤을 새워 얘기하는 거예요.

현실이도 선생님하고 그런 시간을 많이 가졌지? 오면 칭찬하는 것보다도 욕을 퍼부은 거예요. ‘이놈의 쌍년 같으니라구. 네가 그것을 내버리면 기성교회가 망할 텐데, 안 하겠어? 이 간나야!’ 한 거예요. 돈도 없어 가지고 왔다 갔다 하는 여비밖에는 안 주고 쫓아 버리는 거라구요.

그래서 떠날 때 울며 떠나고 돌아올 때 울며 돌아왔지. ‘아이고, 실적 없이 돌아오니 선생님에게 이래도 욕을 먹고 저래도 욕을 먹고,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는데 죽을 수 없는 사연이 문제다.’ 이거예요. 문 총재가 가르쳐 준 진리가 문제예요. 말씀이 문제예요. 말씀을 놓고 가려니까 사지에 힘이 빠지는 거예요. 부정하려면 눈이, 코가, 입이, 오관이 침침해 가요. 그런 것을 많이 느꼈지? 그것이 없으면 도망간 지 오래였을 거라.

강현실도 무당 해 먹을 수 있는 소질이 많은 거예요. 기독교에 들어와서 은혜 받았으니 그렇지. 그래요. 눈이 조그맣지. 입을 봐도 그래요. 귀를 봐도 그럴 수 있다구요. 속여 가지고 돈 벌어서 세계를 돌아다니는 거예요. ‘에라, 한 나라에 있어서 하지 말고 세계 남자들이 어드러냐?’ 해 가지고 보따리 싸서 돌아다닐 수 있는 소질이 많을 여자예요.

손을 보라구요. 손 보라구요. 손이 여자 손이에요, 남자 손이에요?「남자 손입니다.」남자 손이에요. (웃음) 땅 구덩이 파 가지고, 조상의 무덤에 금이 있으면 파 가지고 세계를 돌아다닐 야망을 가진 여자예요.

여자들을 동생과 같이 키워야

그렇기 때문에 스물 두 살 때부터 장로교회 여자 부흥사로 소문난 거예요. 이래 가지고 고려신학교의 한상동 한명동의 동생까지도 자기가 데려왔지?「예.」그 녀석이 형들보다 잘생겼데, 힘이 출중하고 사내답게. 강현실을 좋아했을지 모르지.「그렇지 않았습니다.」아니야. 그럴 수 있어요. 말씀을 들어 보면 얼마나 똑똑해요?

이름 있던 부흥강사였어요, 스물 두 살 때. 그런데 재수 없이 선생님을 만났지. (웃음)「재수가 있어서 만났습니다.」그거야 그렇지. 나를 두고 하는 말이야. 자기는 재수 있지만 나는 재수 없어요. (웃음) 현실이 하나 때문에 내가 욕을 얼마나 얻어먹었어요? 기성교회가 반대한 것은 현실이 때문이에요.

천막교회에서 쫓겨나니 갈 데가 있어요? 선생님이 공동묘지 끄트머리에 흙담을 쌓아 가지고 그 속에 살았는데, 두더지 같은 사나이예요. 어떻게 먹고사는지 하루 없어졌다가 나타나면 일주일 동안 살 것이 생기는 거예요. 그러고 살고 있으니 여자들이 그 앞에 우물이 있어 가지고, 세 여자들이 먼저 물 길러 와 가지고 밤새껏 손가락질하고 얘기하는 거예요.

무슨 얘기를 하느냐? ‘저 남자 생기기는 잘생겼다. 이야, 내가 저런 남편이 있으면 먹여 살렸을 텐데, 우리 같은 여자를 모르고 사니 불쌍하다.’ 별의별 이야기 다 했다는 거예요. 그 물이 무슨 물이냐 하면 말이야, 그 위에 공동묘지의 살이 썩어져 흐르는 물이에요.

자기도 올 때는 직접 들어올 수 없으니 손 씻고 오기 위해서 우물에 들른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 많이 드나들지 않았어? 그랬나, 안 그랬나?「예, 그랬습니다.」선생님이 모르고 산 줄 아나? 자기가 이불 덮고 잘 때는 ‘선생님이 나를 안아 가지고 사랑해 주면 좋겠다.’ 생각했나, 안 했나? 솔직히 얘기해 봐. 이 쌍년아! (웃음) 그거 쌍년 아니에요? 거짓말을 못 해요.

그래서 선생님이 나쁜 남자 같으면 아기를 몇이나 낳았을 거라. 낳았겠나, 안 낳았겠나? 새파란 젊은 여자가 불만 붙이게 되면 스파크 돼 가지고 터져 나갈 텐데. 그러면서도 동생같이 키워야 되는 거예요. 사랑하는 동생이 내가 감옥에 있을 때 죽었어요. 무슨 병인지 모르고 돌아갔다구요.

그 누이동생이 이모네 집에 갔어요. 선생님 집에 누이가 여섯 명인데 이모는 평양에 살면서 딸 둘 키우고 아들이 없더랬어요. 이러니까 자기 친정의 형님 되는 우리 어머니에 대해 가지고 평양 가서 깨끗하고 자기 위신도 세우고 뭘 하더라도 동네방네 자랑할 수 있는 조카를 데려가려고 한 거예요. 올 적마다, 나 있을 적마다 어머니 말 듣지 말라고 한 거예요.

그 이모 남편 성씨가 송씨예요. 송씨 손 들어 봐요. 어디 얼굴을 보자. 얼굴을 보자구요. 잘생기지 못했구만. (웃음) 욕심은 많아요. 그러나 충지기예요. 월급 받으면 돈 한 푼, 내가 가 있더라도 과자 하나 안 사 줘요. 내가 이모 남편을 구슬려서 데리고 다닌 거예요. 먹을 것도 사 주면 좋아하는 거예요. 서울 갔다 와서 들르게 된다면 말이야, 자기가 먹고 싶은 무엇을 사 달라고 하기 전에 벌써 알고 사 줘요. 왔다 갔다 한 거예요.

그러면 누이동생 데리고 나오기를 바랐는데, 한 번도 데리고 안 나와요. 고약하지. 또 이모도 그래요. 오고 가고 할 때는 수업료라도 가지고 다니니만큼 말이야, 절약해서 살 것이니까 그 3분의 1은 써 버려요. 그래도 한 번도…. 올 때 준비해 가지고 자기 아들딸 생일 축하하는 마음 이상했으면 내가 그 송씨를 중삼삼고 전도 시작할 거예요. 뜯어먹으려고만 한 거예요.

참아버님의 타고난 성품

내가 소학교 다닐 때 씨름해서 선생까지도, 다들 사범학교 나와 가지고 나보다 4년 위예요. 4년 위면 친구도 될 수 있는데 선생이니 기가 차요. 그래서 운동하는 데 있어서는 선생보다 나아야 되고, 씨름하는데 선생하고 해 가지고 틀림없이 배지기로 들어서 꼴아 박는 거예요. 그 선생 이름이 태성이에요. 성은 내가 얘기 안 해요. 아는 사람이 있으면 안 되니까. 태성, 이름이 좋아요. 그래 가지고 지고 나서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이야, 너 그것을 열심히 해라. 장사 상 타겠다.’ 한 거예요.

또 머리도 나쁘지 않아요. 들어가서 첫 번에는 일등은 아니지만 이등을 했어요. 왜? 일본 말이 능통하지 못하니까. 그다음부터는 질 게 없지. 거기에 나보다 3년 아래가 언제든지 나하고 격세(적대시)한 거예요. 그는 생각 없이 앉아 가지고 집에 돌아간 시간에서부터 책상에서 공부하지만, 내가 공부해요? 아침에 학교 갈 때는 저녁에 싸 놓은 보따리를 그냥 매고 학교 가지. (웃음)

그래도 공부하면서 시험 문제 나올 것을 에이(A) 비(B) 시(C)로 적어 놓으면 틀림없이 80점은 맞아요. 강의하는 것을 보면 알거든. 선생님의 성격, 중요한 것은 한 번, 두 번, 세 번까지 돌아다보면서 책장을 넘겨요. 눈치가 빨라요. 틀림없이 그 문제를 낸다고 에이(A)로 하게 되면 시험 보면 백발백중 나와요. 나중에는 밑창이, 책장 뒷면이 다 보여요. 내가 체크한 부분이 다 보여요.

그것만 중심삼고, 남들은 몇 개월 공부하고 야단하지만 말이야. 그렇게 공부하는 거예요. 공부하고는 그것을 알려고도 안 했어요. 이게 나에게 도움 안 된다 이거예요. 공자왈 맹자왈 별의별 것을 다 하면서도 말이야, 다 잊어버리려고 했어요.

하늘에서부터 벌써 타고나기를 그렇게 타고났어요. 지나가는 사람을 보고 ‘저 자식은 오래 못 살겠구만.’ 하는 거예요. 잘 입고 지나가는데 말이야, 오래 못 산다는 거예요. 오래 못 살아요. 제멋대로 살아 가지고 자랑이 안 통해요, 나한테는. 그러다 보니까 동네에 들어가면 동네가 복 받겠는지 어떻겠는지, 화 받을 데는 ‘후루룩’ 발걸음이 빨라져요, 그 앞에서는. 복 받을 동네면 발걸음이 설렁설렁하고 이곳저곳 다시 와 보고 싶은 것을 자꾸 찾고 있는 거예요. 그 동네는 한 동안 잘되는 거예요.

미국 가서 선생님이 좋아하면서 있었겠나, 싫어하면서 있었겠나? 아, 영어도 잘 못 하고 이런 사람들이 얼마나 어려워요? 오십이 넘어 가지고 공부해서 지금도 공부하고 있어요. 어머님은 안 하지만 말이야. 효율이가 번역하면 대번에, 효율이한테 어려운 것을 적으라니까 3분의 2는 가외를 적었더라구요, 다 아는 말. 설교문 가운데 몇 단어밖에 내가 모르고 다 아는 거예요.

제일 어려운 것이 히어링(hearing; 듣기)이에요. 발음! 발음의 강약이 뚜렷하지? 맥도널드도 ‘맥도‘널드’라고 해야 돼요. ‘도’를 강하게 안 하면 몰라요. 같이하면, ‘맥도널드’ 하면 몰라요. 일본 사람은 마구도나루도! (웃음) 천년 발음해도 몰라요.

그래서 한국 사람이 외국 가서 점령할 수 있는 데는, 3년이면 그 나라의 말을 다 배워 가지고 치리할 수 있어요. 이 민족이 중국과 같은 땅이 있으면 세계를 말아먹는 거예요. 조그마한 반도 나라예요. 중원천지에 있어서 동이민족이 활 잘 쏘고 다 이러기 때문에 천하를 밟은 거예요. 동이족이 중국에서부터 아시아 지역, 만리장성 쌓은 것도 소련이 무서워서 한 것이 아니라 동이족 때문이에요.

‘동이(東夷)’라는 것은 동쪽 나라의 활 잘 쏘는 민족이다 이거예요. 올림픽 양궁 경기는 지금도 1등, 2등, 3등까지 해 먹잖아요? 정신통일이 빨라요. 왜?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부사 형용사 관형사 셋을 엇바꿔 쓸 수 있기 때문에 머리가 얼마나 복잡해요? 그걸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보통 사람 머리보다도 3배 이상 써야 돼요. 그래서 머리가 좋아요.

복수 탕감할 수 있는 주인 양반을 만들려니 정성들여야

그리고 산세가 수려해요. 어디든지, 한국 땅은 전라도에 가더라도 산만 있지 평지가 안 보여요. 얼굴이 글렁글렁하고 다 우수하다구요. 영호남이라고 하나, 뭐이라고 그러나?「영호남입니다.」영호남이라고 하나, 호영남이라고 그러나? 뭐라고 해요?「영호남이라고 합니다.」영호남이라고 하니까 경상도를 먼저 부르지?「예.」경상도가 먼저 해 먹었는데 동생이 가인을 죽인 놀음을 했어요. 동생이 가인의 자리에서 전라도를 죽이는 놀음을 했어요. 그걸 보고 이 나라가 망한다고 생각했던 거예요.

그래서 내가 전라도하고 경상도를 틀림없이 백 퍼센트 교체결혼시킨 거예요. 교체결혼한 그 사람들을 중심삼고 일본 사람과 교체결혼하면 무슨 나라가 되겠나? 천일국이 되겠나, 안 되겠나? 내가 감옥에 들락날락하니, 이북에 가니 그 일을 계속 못 하니 이 꼴 됐어요. 원수가 됐어요. 틀림없이 이 한국에서 살 수 있게끔 해 가지고 기성교회의 에덴복귀 분파 한 파라도 있었으면 그것을 붙들고 키워 나갈 텐데. 지하교회 운동하는 데 내가 주도적인 대표적인 스승 뻘이 됐어요, 학생시절부터.

새예수교회에 가게 되면, 내가 학교에서 왔다 갔다 할 때, 방학 때 내려올 때도 들르고 올라갈 때도 들른 거예요. 들어가서 내가 얘기한다면 목사 말고는 장로 권사 전부 다 모여 가지고 학생보다 더 불이 붙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들르면 아줌마들이 언제 오느냐고 해 가지고 준비해 놓고, 자기들 생일날에는 틀림없이 손님으로 초대한 거예요. 기독교의 청년 학생들을 지도하는 데 유명한 선생이었어요.

그런 놀음을 하던 선생님이 통일교회 여러분을 만나 가지고, 똥개 같은 구더기 판, 모르는 것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덕꾸러기가 됐지. 도적놈의 새끼들이 제일 사랑하는, 잘사는 사람들이 도적놈 아니에요? 도적놈의 새끼들에게 그것을 복수 탕감할 수 있는 아버지 재산, 어머니 재산, 일족 재산 빼앗아 오는 주인 양반을 만들려니 정성들여야 되겠나, 안 들여야 되겠나?

내가 그렇게 정성들이니 지금도, 오늘 일곱 시만 되면 비행기 타고 어디로 가야 돼요. 남쪽 나라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가는 거예요?「여수입니다.」여수 화양면에 가서, 제비가 먼저 찾아와요. 우수 경칩이 된다면 벌레들이 나오고 뱀도 나오기 때문에 강남 갔던 제비가 화양면에 처음으로 온다고 생각해요.

거기는 겨울에도 양파가 푸르고, 마늘도 푸르고 자라요. 배추도 시퍼래요. 무도 시퍼래요. 화양면 전체 해안지대에 자리잡으면 서울 사람의 건강식품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채소로부터 곡식 열매까지도 건강 열매를 거둘 수 있는 땅으로 보고 있어요. 왜? 산수원(山水原)의 형이 맞아요.

산의 물이 흘러가서 평지 곡식을 틀림없이 기르는 거예요. 그래서 호남평야가 있지? 경상도는 무슨 평야예요?「김해평야입니다.」김해평야야 김씨들이 점령한 평야지, 경상도 사람들의 것인가? 김해평야가 왜 평야인 줄 알아요? 낙동강 하류를 중심삼고 평야가 된 거예요.

뭘 바라보나? (웃음) 그건 내가 약속했어요. 한 시간 앉아 있으면 여기에 젖어요. 약속하고 그것을 얘기하니 ‘참부모라는 어머니가 왜 길을 더 준비하고 오래 있고 정성들여야 할 텐데, 왜 떠나노?’ 하지 말라구요.

좋은 것을 칭찬하고 나쁜 것을 평해야 아들딸을 쓸 수 있게 길러

아기를 몇 낳았는지 알아요? 몇 낳았나?「열 세 분입니다.」「열 네 분입니다.」열 넷이에요, 열 셋이에요?「열 넷입니다.」왜 열 넷이에요? 혜진이는 죽었어요. 8일 만에 죽었기 때문에 계수에 안 넣으니 열 셋이라고 하지만 열 넷이에요. 그 혜진이를 길러 가지고 내가 열 여섯 살 될 때 축복을 해 줬어요.

혜진이하고 희진이하고. 그 사돈 패가 여기에 다 있을 거라구요. 문혜진의 남편을 낳은 사람이 누구예요? 희진이의 장인 장모가 누구인지 모르지?「나임렬입니다.」나임렬의 누구? 나임렬 어느 아들이, 누구의 딸이 혜진 희진이의 남편 아내가 되었나? 그것도 모르고 있지?「나영신입니다.」나보다 낫네. 나영신 그다음에?「이제희 회장 따님하고 희진님입니다.」

그 사람들이 훌륭한 것이, 내가 ‘여기에 와 앉아라.’ 하기 전에 ‘척척척척’ 자리를 채우는 거예요. 지금 현재 형제들보다도 자기가 그 위에 가서 앉아요. 배포가 대단해요. 영계에서 재림해 가지고 축복받기 전에 그러고 있어요. 그것을 선생님이 꼴 좋게 생각하겠나, 꼴 보기에 나쁘게 생각하겠나?

여기 부인들도 그래요. 내가 보니까 문수자는 여기 오게 되면 문수자가 앉는 자리를 안 해 놓으면 찾아와 가지고 쫓아 버리고 앉더라구요. 이야, 문수자! 아, 그러지 않았어? 그럴 수도 있지? ‘선생님과 같은 문씨인데 촌수로 내가 동생뻘이 되고 그러지 않으면 고모뻘이 되고 다 그럴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하더라도 실례가 안 되지. 선생님이 나를 못 쫓아내지.’ 이런 생각을 가지고 그렇게 하잖아? 아니라고 해도 그렇게 살지 않았나, 지금까지?

하도 그래서 ‘야, 네가 여기 안방살이 아줌마냐?’ 한 거예요. 어머니도 길렀으니 할 수 없이 여기 앉고 다 그러는데. 어머니도 앉아 있기 미안해 가지고, 변소 가서 여기 나타나기에, 보통 같으면 문 열고 나타날 텐데…. 여기 뒤에서 말 안 들으면 안 돼요.

내가 욕을 하게 되면, 흉보게 되면 들어가자마자 일어서 가지고 ‘오늘도 나를 중심삼고 교재로 썼더만요. 쓰지 말라고 했는데 왜 자꾸 그래요? 나는 듣기 싫어요.’ 하는데, 듣기 싫더라도 계속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어머니 중심삼고 좋은 것을 칭찬하고 나쁜 것을 평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아들딸을 쓰게 못 기른다는 거예요.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김명희, 무슨 말인지 생각해 보라구.

몇 시 됐나? 이제 30분 있으면 일곱 시 돼 가지고 밥을 먹으려면 일곱 시 20분, 밥 먹기 시작하면 30분 되고, 여기에서 비행장에 나가면 여덟 시가 될 텐데, 일곱 시 전에는 끝나야 할 텐데. 효율이!「예.」몇 시에 비행기 오라고 그랬나?「일출 시간 때문에 여덟 시 반에 떠날 수 있도록 했습니다.」아 일출, 해 뜨는 것을 보고 떠나야 되나?

그놈의 자식들이 골칫거리예요. 그들을 만나면 우리 회장님이 너희들을 골칫거리라고 했다고 얘기하라구. (웃음)「예.」지금까지 내가 우대했어요. 비행기 한번 타게 되면 그들을 우대했어요. 미국에서 파일럿 대우를 해 줬어요. 그런데, 윤기병! 도적놈 같은 심보가 있으면 뺨을 후려갈겨 가지고 타고 앉아 가지고 명령하면 그저 벼락이 나게 뛰게 만들어야 할 텐데, 거꾸로 돼 있어요.

위해 살라고 가르쳐 주기를 잘못한 거예요. 이제는 위해 살게 안 돼 있어요. 고향에 돌아가서 왕 노릇하기 싫어요, 할 거예요? 고향에 돌아가서 왕 노릇하기 위해서 보냈는데 할 거예요, 싫어요?「하겠습니다.」싫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러면 좋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모두 손을 듦) 다 가라구요. 가서 해 보라구요.

조상으로 모시는 거예요. 조상으로 모심받을 수 있나, 안 받을 수 있나? 곽정환!「예. 있습니다.」하라구. 있는데 왜 안 해? 세계 책임자는 제3번이야. 세 가지까지, 할아버지, 아버지, 내 일, 4대까지 관계를 할 수 있는 거예요. 중앙이 되려면 동서남북의 가운데 서야 되는 거예요.

교주의 책임이 얼마나 무섭다는 걸 알아야

그래서 우리 국진이 말이 ‘책임자가 하나 책임져야 되는데, 무진장이에요. 스무 개도 더 되는구만. 아버지, 정신 나가지 않았습니까?’ 그러고 있어요. 책임자가 하나 하면 되지. 자기들이 상속 받는다는 상속 사인 받은 집문서가 없어요. 중심을 중심삼고 동서남북 사방에서 어디 가서 사인할지 몰라요. 하나만 하면 낙제꽝이 되겠으니까 여러 개 시키다 보니 어떤 때는 거지 왕 될 수 있는 사람이 내게 필요해요. 사기 왕 될 수 있는 사람도 필요해요. 담을 타고 구들을 뚫고 들어가서 도적놈 될 수 있는 사람도 내게 필요해요. 다 필요해요.

지금 그런 훈련을, 게릴라 할 수 있는 훈련을 시키고 있어요. 그 영화를 보면 나가자빠질 거라구요. ‘아이코! 내가 잘못 살았구만.’ 이런 훈련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지금 특명하면 어느 국경을 넘어 가지고 특보를 받아 가지고 그 일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소련이라든가 중국에 자금 같은 것을 조달할 때 돈 보낼 길, 대사관을 통해야 돼요? 흑인 중의 흑인, 맨 말단 노동자 중에도 국경을 넘나들며 쫓겨다니면서 ‘아이고, 저놈 죽으면 좋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죽지도 않고 와서 인사해 가지고 조사하다 보면 말이야, 한나절 걸려도 너저분한 것이 많으니 시간이 걸리니 이건 한 주일에 한 번씩 드나드니 얼마나 귀찮겠나? 오기만 해도 벌써 자기들이 가서 숨어요. 알겠어요? 파수꾼들이 가서 숨는다구요. 1년, 2년, 10년 해 봐야 뭐 없어요. 거지밖에 없다 이거예요. 그런 사람을 통해서 소련의 지하운동 하는 사람들, 중국에 지하운동 하는 사람들을 도와준 거예요.

얼마나 어려운지 알아요? 여러분이 꿈이나 한번 꿔 봤어요? 공산 폴란드의 식구 열 몇 명이 잡혀 들어갔어요. 차례차례 형장에 갖다가 총살해 버린 거예요. 국경의 수십 나라를 넘어 가지고 자기가 이렇게 가는데 선생님에게 알려 줘야 할 책임을 느꼈기 때문에 반대의 길을 통해 부탁하지만 그들의 생각이 선생님이 자기들이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는 것을 기억하는지 어쩐지 얼마나 안타깝겠나?

그 소식을 전달받은 사람이 잠을 잘 수 있어요? 일주일 되면 손을 절어야 돼요. 자기 총재산을 투전판에 걸고 한판에 결정하는 그 싸움과 마찬가지예요. 몇 시 몇 분 맞춰 가지고 여러분은 꿈도 안 꾸는데 선생님은 포대기 이불을 그냥 덮어 놓고 그 위에서 눈물 흘리고 기도해 줘야 할, 교주의 책임이 얼마나 무섭다는 걸 알아야 돼요. 나는 그렇게 살아요.

지금도 그래요. 이 시간에 이렇게 있지만, 눈 내리는 밤에 처마 끝에 서서 가서 쉴 자리가 없어 가지고 떨면서 ‘선생님은 나같이 떨지 말고 안녕히 주무시라.’고 그렇게 기도하고 자고 있는 거예요. 그 판에서 하늘을 대해서 ‘큰 대(大)’ 자로 잠을 못 자요. 새우잠이에요. 수십년 해서 습관이 됐어요. 지금도 그래요.

왼쪽 바른쪽으로 눕고 새우잠 자기 시작하면서 자기가 잠 가운데는 ‘큰 대(大)’ 자로도 잘 수 있지만, 어머니도 간호원 출신이기 때문에 건강 관리하는 것을 잘 알아요. 그래서 눕는 데는 위장이 있는 왼쪽으로 누우라는 거예요. 여편네가 여기 있으니, 왼쪽에 누워 있으니 여편네를 바라보고 누워야 될 거 아니에요? 돌아누우라고 하는데 돌아누우면 어떻게 되나? 궁둥이를 대야 돼요.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그렇게 살았어요, 10년 20년.

지금도 그래요. 어제만 하더라도 말이야, 피자인지 무엇인지 한쪽을 먹었는데 소화가 안 돼요. 치즈가 많이 들어갔거든. 치즈는 소화가 안 되니까. 이게 마시는 물을 중심삼고 ‘꾸르륵 꾸르륵’ 하고 소변도 나오지 않고 시금 트림 나기 시작하니까 토하려도 토할 수가 없어요. 세 시간 복닥거린 거예요.

그래 가지고 좌욕이라는 것을 알아요, 반신욕? 땀을 빼고 골수의 땀이 흐르게끔 해야 조정되는 거예요. 자기들이 안마해 주고 암만 해야 점점 손이 가두라(오그라)들어요. 그냥 하다가는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거지. 오줌이 안 나오고 뒤가 안 나와 가지고 배가 단단해서 통하지 않으면 가는 거예요.

내가 몸 조정할 줄 알기 때문에, 운동도 하고 감옥에서 죽을 사지에서 살아난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아이고, 좌욕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땀을 흠뻑 흘리는 거예요, 골수에 냉기가 들어가서. 기름은 더워야 뜨지? 추우면 엉기는 거예요. ‘아하, 기름을 띄우기 위해서는 더운 데에 들어가서, 기름이 떠 가지고 오줌 싸기 시작하고 방귀만 나오게 되면 풀린다.’ 해 가지고 좌욕을 다섯 시에 들어와서 한 시간 동안 한 거예요. 네 시 반에 나갔다 들어와 가지고 한두 시간 하고 고단해 가지고 자면 되는 거예요.

자기 몸을 컨트롤해야

어머니는 운동해야 된다고 억지로 끌고 다니려고 그래요. 또 우리 신준이가 ‘빵빵’ 하면 좋아해요. 이래 가지고 ‘빵빵’ 하면 자기를 데려갈 줄 알고 그렇게 좋아하는 거예요. ‘빵빵’ 어머니가 하니까 좋다고 야단하는 것을 보니까, 할아버지 다리가 무겁더라도 손자가 그러는 것을 볼 때, 내가 안 나갈 수 없어요. 다 준비해 가지고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한잠 딱 자야 할 텐데.

다리가 무거워요. 고관절이 무거워요. 다리가 무겁기 때문에 걸으면, 다리가 무겁지 않아도 걷는 데는 신발하고 땅 사이가 2인치 미만이에요. 왜? 소학교 시대에 20리 길을 매일같이 학교를 다녀야 돼요. 40리 길을 걸어야 돼요. 그러려면 그것이 한 시간 40분 걸려야 돼요. 그것을 한 시간 20분으로 어떻게 자르느냐 이거예요. 연구한 게 뭐냐 하면 걷게 되면 발을 이렇게 걷지? 개발한 거예요. 2인치 이상 높게 들지 마라 이거예요. 그러니 가게 되면 벌써 남 다섯 발자국이면 나는 일곱 발자국 이상 가는 거예요.

그러니 1학년 학생들이 내가 6학년 때 학교 갈 때는 말이야, 내가 가는 고개마다 기다리는 거예요. 자기들끼리 농담하고 가면 지각되거든. 그러니까 기다렸다가 내가 가는 것을, 틀림없이 5분 전에 가는 거예요. 그러니 내가 나서면 뒤에 보면 1백 명 이상이에요. 국도 연변에서 나를 기다리고 내가 간다면 벌써 혼자 가는 것이 아니고 ‘와르륵 와르륵’이에요. 졸더라도 따라갈 수 있어요. 이래 가지고 유명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이상 들지 않아요. 그래서 호텔도 볼 때 이놈의 호텔이 고급 호텔인가 하고 낭하(행랑)를 걸어 보면 말이야, 몇 번 걸리면 이게 얼마짜리다 이거예요. 길도 그래요. 미국에 가게 되면 우드베리, 곽정환 알지?「예.」황선조도 아나?「예.」거기 가면 얼마나 울툭불툭 한지 몰라요. 광장을 업자들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했기 때문에 제멋대로 해서 1센티미터 2센티미터 이렇게 된 것은 보통이에요. 가다가는 틀림없이 걸려요. 헛다리 치는 거지.

우리 같은 사람은 산에 다니면서 훈련했기 때문에 떨어져도 발이 빨라요. 요전에도 발을 헛디뎌 가지고 굴러날 것인데 벌써 손으로 잡고 미끄러져 내려갔지. 산꼭대기에 올라갈 때는 세 시간 이상 걸려 올라가는데 내려올 때는 15분 이내에 내려와요. 딱 집어 가지고 여기로 조정하는 거예요. 이러면서 ‘후루룩’ 썰매 타는 거예요. 그러니 산꼭대기에 해가 지기 시작해야 내려가니까, 시로토(素人;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세 시간 이상 더 걸려야 돼요. 위험해요. 그래서 미리 다 내려가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산 타기 훈련했기 때문에 지금도 그래요. 대번에 어디 잡는다는 것을 알아요. 손을 이렇게 하고, 놀음놀이가 이런 놀음이니까 교육도 잘 못 하겠어요. 요즘에는 다리 운동하는 것을 알아요? 보여 줄까?「예.」허리 운동을 하는 거예요. 이렇게 딛고, 이렇게 딛고, 이렇게 딛어요. (동작으로 보여 주심) 그래서 다리 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이 운동을 하는 거예요. 지금도 걷기 시작하면 똑바로 걷는 거예요. 자기 몸을 컨트롤해야 돼요.

한참 어려울 때는 말이야, 다리가 왔다갔다해요. 낭하(행랑)가 1백 미터 2백 미터 되는 호텔을 가게 된다면 말이야, 열 보면 열 보를 중심삼아 가지고 왼손으로 체크해요. 왼쪽에 가서 그렇고, 바른쪽에 있으면 바른쪽에 열 보 가서 하나, 둘, 셋, 넷이에요. 습관이 그렇게 됐어요. 싹 잡으면 균형 되어서 똑바로 가는 거예요.

강남 갔던 제비가 먼저 찾아올 수 있는 여수 화양면

뭐야? 누구야? 우리 신준이를 안 데려오나?「준비하고 있습니다.」준비하고 있어? 와서 할아버지한테 인사해야지. 여러분이 오는 것보다도 더 재미있어요. (웃음) 수십년 정성들였지만 이제는 보기가 싫어요. 마음이 그래요. 옛날에는 누가 안 오면 전화해서 불러왔는데, 오는 것이 귀찮아요.

곽정환도 그렇지? 선생님 앞에 있으면 열 시 되기 전에 떠나고 싶지? 아, 물어보잖아, 그런가 안 그런가? 옛날에는 열두 시에도 못 떠났어요. 두 시에도 못 떠났어요. 심각하게 자기보고 얘기하는데 어떻게 떠나나?

이제는 내가 해방돼야 될 것 아니에요? 몽골반점동족을 전부 다 축복해 주라는 거예요. 축복은 광장에서, 세계 사람 가운데서 74퍼센트 78퍼센트까지 몽골반점족속이에요. 국경이 없어져요. 이제 그 대회를, 교육을 빨리 해요. 알겠어?「예.」

이제 40일 수련부터 하라구요. 72일 수련하게 되면 여러분이 앞장서 가지고 부려먹어도 절대복종할 수 있게 돼 있어요. 불쌍한 사람을 하늘나라의 보좌에 데리고 갈 수 있는 것이 뻔하니까 밤잠 안 자고, 얼음 구덩이에서 얼음집 짓고 사는 사람들이 오죽하면 거기서 살겠나?

그들이 겨울에 농사를 지어요. 농사짓는 것을 알아요? 땅에 지열이 있기 때문에. 북극은 8백 미터에서 1천2백 미터의 얼음이 있어요. 그 아래 땅에는 지열이 있기 때문에 지열로 녹아 가지고 사람이 기어다닐 수 있으리만큼 구멍을 뚫는다는 거예요. 굴과 같이 돼서 거기에 꽃이 피어요. 이야, 내가 한번 거기에서 살아 보면 좋겠다 이거예요. 거기서 채소하면 얼마나 좋겠나? 사람들이 만든 공해가 없이 순수한 그냥 그대로 채소도 먹을 수 있는 거예요.

여수 갈래?「저는 일본에 가야 됩니다. (황선조)」일본에 가야 돼? 곽정환은 어디 갈래?「오늘하고 내일하고 이사회가 있습니다.」핑계가 좋구만. (웃음) 선생님을 누가 모셔? 자기가 모시고 다녀야 될 거 아니야?「예.」지금 그렇잖아? 어머니 아버지의 비서실장과 같은 입장에 딱 세웠는데.「예. 내일 저녁에 내려갑니다.」나는 여기 올라올지 몰라. 그거 내가 하라고 했으니까 할 수 없이 하지 말라는 얘기 못 하지.

왜 그러냐 하면, 경칩이 3월 5일이에요. 강남 갔던 제비가 온다고 말하는 거예요. 제비가 오는데 화양면에 푸른 벌레들이 다 있어요. 마늘밭이 푸르고 파밭이 푸르고 양배추는 그냥 그대로 꽃과 같이 보이고 배추와 무가 그냥 자라요. 그래서 화양면에 제비가 먼저 온다 생각하기 때문에, 강남 갔던 제비가 손님 중의 손님이에요. 집 찾아오는 데 있어서 내가 경칩 되기 때문에 그런 곳을 찾아가는 거예요. 제주도가 그런 줄 알았더니 제주도보다도 기후가 좋아요. 거기에 지금 자리잡고 한판 씨름하려고 그래요.

일본 공산당(조총련)이고 민단이고, 전라도 패 경상도 패 제주도 패, 제주도 경상도 전라도 패들이 일본에서 싸워요. 황해도 이북 사람들은 없어요. 그들은 중국에 갔어요. 알겠어요? 황해도 이북, 강원도 경계선을 중심삼고 일본에 가는 것보다도 중국에 가는 거예요. 강남에 갔던 제비가 필요치 않아요. 까막까치가 동산에 찾아와서 까막까치를 만나는 거예요.

팔도강산의 오고가는 사람들을 밥 먹인 가풍

평양만 해도 까막까치가 먼저 와요. 경계선 돼 있어요. 내가 까치를 참 좋아했어요. 그걸 길조라고 하더만. 아침에 까치 소리가 나면 ‘아하, 오늘 좋은 일이 있겠구만!’ 하는데, 진짜 좋은 일이 있어요. 까마귀가 ‘까옥 까옥’ 하고 지나가면 ‘아이고, 좋지 않고 기분 나쁘다.’ 하는데, 동네에서 그런 소식이 들려요.

새들이 주인이 갈 길을 가르쳐 준다는 거예요. 짐승들도 그래요. 여기 뜰 안에 새가 와서, 비둘기는 길조, 까치도 그래요. 여기에 까치 둥지 튼 것을 다 허물어 버렸어요. 잘라 버리니까 까치 둥지를 틀 수 없으니까 정원에서 까치 소리가 끊어졌어요.

그런 나무들, 소나무나 잣나무가 우거지면 날아가는 새들도 그렇고, 땅에 사는 짐승들도 그래요. 뱀 같은 것이 큰 까치 둥지를 보면, 광야에서는 뱀 같은 것이 까치 알을 올라가서 잡아먹는 거예요. 다 경험이 있기 때문에 사철 푸른 에버그린(evergreen) 잣나무가 우거져서 잘 안 보이는 데는 틀림없이 까치 둥지가 있는 거예요. 여기에 틀던 까치 둥지, 잘라 버리니까 떠난 거예요. 여기에서 모이를 주니까 배 고파 가지고 비둘기들이 먹는 것을 와서 주워 먹더라구요.

벌써 밝아지면 ‘비둘기가 안 내려오나?’ 하는 거예요. 내가 고마운 것이 뭐냐? 저녁 잘 시간이 됐는데 갈 데 없어 가지고 여기에 배까지 고프니까 어슬어슬 오는데, 날아오는 새들이 힘이 없이 날아와요. 날아오는데 공중에 날지 않고 꽁지를 이렇게 하고 날아오는 것을 볼 때 틀림없이 우리 지붕에 와서 앉기 위한 준비하는 거예요. 그것을 볼 때 얼마나 반가운지 몰라요.

우리 집은 배고픈 거지들은 와서 밥 먹지 말라고 문 닫아 걸라는 지시 안 했어요. 가풍이 그래요. 전라도 사람 경상도 사람이 만주로 살러 갈 때, 동척회사(동양척식주식회사)가 일본 사람하고 바꿔치기 위해서 쫓아 버리는 정책을 쓴 거예요.

남녀노소 동반하고 일족을 거느려 가지고 가는데 전라도에서부터, 경상도 해안지대에서부터 우리 집까지 석 달 걸려서 왔다고 해요. 여름에 출발했는데 가을이 됐어요. 홑옷 입고 왔는데 추운 겨울을 날 수 있어요? 내가 우리 집에서 할아버지 입던 옷, 엄마 아빠 입던 옷들을 나눠 입혀 보낸 거예요. 내가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를 참 존경했다구요. ‘세계 사람이 저렇게 했으면 얼마나 좋은 동산이 되겠노?’ 한 거예요.

거지가 아침에 와서, 우리 집에서 이름을 알아요. ‘아무개 들렀습니다.’ 하면 할아버지가 먼저 듣고, 아버지가 먼저 듣고, 어머니가, 또 아들딸이 행동하는 거예요. 밥상을 들고 가서 그냥 그대로 주는 거예요. ‘어디 돌아다니다가 배고파 가지고 여기 들렀노? 여기밖에 없던 모양이지?’ 할 때 ‘밥 공짜로 먹지 않습니다. 천번 만번 그 집이 복 받으라고 합니다.’ 하는데, 사실이에요.

팔도강산의 오고가는 사람 중에 우리 집의 밥 안 먹은 사람이 없다구요. 지금도 그래요. 여기에 누가 와서 밥 먹는다고 해서 부엌에서 금지하나? 낯선 사람이 오면 말없이 물어보지 말고 숟가락 하나 젓가락 하나 주면 되잖아요?

여러분도 어디 가다가 배고프면, 점심때 돼서 여기 오면 밥 먹을 수 있어요. 이런 사람들의 아침이 없으면 준비 안 했으면 맥도널드라든가 무엇이든가 전화만 하면 몇 개, 언제든지 그런 놀음을 하니까 혹시나 하고 여덟 시 전에는 그런 준비를 하고 기다리고 있다구요. 여기 주변에 식당이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런 놀음을 일생 동안 했는데 돈이 없어서 그것을 못 하겠다고 해 본 적이 없어요. 비둘기들에게도 한 곳에 주고 말고 네 곳에 주라는 거예요. 네 곳에 주니까 한 달에 돈이 얼마나 들어가는 줄 알아요? 여자들이 한 달에 월급을 얼마나 받나? 얼마 받나?「보통 1백만 원입니다.」80만 원에서 120만 원 넘기가 힘들어요.

요전에 물어봤더니 비둘기 새 주는 것이 60만 원에서 80만 원이라는 거예요. 그 배를 늘려라 했어요. 배 늘리고 4배까지 늘려라 이거예요. 한 곳에서 하나, 둘, 셋, 넷이에요. 그거 원리적이에요. 사 팔이 삼십이(4×8=32), 사 육이 이십사(4×6=24), 필요한 수라구요.

거지를 도와주면 손해나지를 않아

그래서 없으면 내가 지갑에서, 언제든지 내가 지갑 안에 2백만 원씩 가지고 다녀요. 불쌍한 식구를 보면 몽땅 빼 주지 않으면 소화가 안 돼요. 시장에 나가면 그것 누구 주고 와야지, 갖고 못 들어와요.

그러니 하루에 2백만 원씩이면 일년에 얼마예요? 한 달이면 얼마예요?「6천만 원입니다.」여러분, 6천만 원 헌금해 봤어요? 2백만 원 헌금해 봤어요? 나는 내 쓸 돈을 잘라 가지고 그 놀음을 한 거예요. 없으면 점심을 안 먹고 저녁을 안 먹을지언정. 그거 망하지를 않아요. 하루에 수억 달러가 필요할 때가 있어요, 세계적인 일을 하는 데는. 여러분은 꿈 가운데도 해 볼 수 없는 놀음을 취급하고 사는 거예요.

만국에 흩어진, 나에게 신세 진 사람들이 어려워지면 아무 때, 피난 때를 대번에 생각하는 거예요. 아무 때 어느 동네 젊은 사람, 그때는 소년 누구인데 자기들이 동네방네에서 잘 자리 없으면 우리 방앗간에서 자게 하는 거예요. 문 다 들고 다 들어갈 때 문만 덮으면 잘 수 있는 거예요.

거지 중에 유금석이라는 사람 부부가 있었어요. 하나는 봉사고 여편네는 뭐라고 할까, 보기는 하지만 말도 못하고 그래요. 그 두 부부가 얼마나 의 좋은지 몰라요. 그 부부가 계절이 되면 갈 데가 없어요. 우리 방앗간에 오는 거예요. 그러면 내가 거기에 제일 좋은 가마니니 무엇이니 포대니 무엇이니 깔아 주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숨기는 포대기가 있으면 포대기, 이불까지도 훔쳐다가 자라고 주는 거예요. 먹을 것이 없으면 떡을 하게 된다면 비밀리에 밤에라도 한 번씩 갖다 준 거예요.

그러니 친구가 됐지. 그래서 거지세계에 대해서 들으면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거지 한번 해 봐야겠다 생각한 거예요. 동네방네를 돌아다니는데 20리 안팎의 생일잔치 하는 곳하고 환갑잔치 결혼식, 모르는 데가 없어요. 동네의 누구누구를 중심삼고 에이(A) 비(B) 시(C)로 해 가지고 일년 열두 달 365일 떡 아니면 고기 아니면 안 먹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짜서 살더라구요. 이야, 그거 얼마나 멋지겠나? 친하고 다 그러니까 왔다 갔다 하게 된다면, 거지를 도와주면 손해나지를 않아요.

(손자님이 나와서 얼러 주심) 엄마들도 아기들을 기르면 이럴 거예요. 여자들의 마음을 내가 알았어요. (웃음) 떨어지지 않게 요렇게 붙들고 삭삭 이렇게 만져 주면 얼마나 기분 좋은지, 살살 녹는다는 말이 정말이에요. (웃음) 여자들이 아기 없으면 못 살 거예요. 자, 곰 노래 한번 해 봐라. (‘곰 세 마리’ 노래)

요즘에는 어디 가게 되면 할머니보다도 프로그램에 얘를 먼저 집어넣어요. 얘도 이렇게 하면 잔다구요. 궁둥이를 만져 줘도 좋아하고 배꼽을 만져 줘도 가만있어요. (웃음) 남편이 자기 배꼽을 만지고 겨드랑이를 만지면 가만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부부들도 그렇지? 궁둥이 만진다고 들이치나? 궁둥이 만지면 아래에, 여자들은 속곳이라는 것이 있어요. 속곳이 남자 하나 그냥 들어갈 수 있는, 이게 좁지를 않아요, 넓어요. 쑥 올리면 바지니 무엇이니 올라가서 남편이 사랑하자고 하면 ‘그럽시다.’ 하고 언제든지 사랑할 수 있는 거예요. 이야, 부부생활 이상에 맞게끔 한국에서 그렇게 준비했구만.

(손자님을 얼러 주심) 자는 거예요. 자면 내가 출발할 때가 됐는데 떠날 때 업고 가야 되고 안고 가려면 곤란하다구요. 야야야야, 일어나자. (손자님을 얼러 주심) 할머니!

고기를 팔고 농사를 지어야

자, 이젠 그만하고 밥 먹고 준비하려면 말이야, 남쪽 나라 여수에 갈 사람 없어요? 손 들어 봐요. 또 그다음에, 두 사람밖에 없나? 일어서 봐요. 빨리. 아니에요. 안 갈 사람은 안 가도 괜찮아요. 자, 가고 싶은 사람 서 봐요. 오늘 배 타 가지고 고기 한 마리씩 못 잡으면 저녁에도 못 들어온다 그 말이에요. (웃음)

누가 또 있어요? 없나? 요 사람들은 몇 시?「여덟 시 반입니다.」여덟 시 반에 저기에 나오면 한 시간 17분이면, 20분 전에는 여수에 간다 이거예요. 밥 먹고 떠날까, 안 먹고 떠날까? 밥 먹고 떠나면 내리자마자 배 타고 ‘부르릉’ 하는 거예요. 배들이 좋지. 가라앉지 않는 배들이에요. 많은 사람을 살렸다구요. 그 배가 유명하다구요. 제일 좋은 배예요. 여수에 그런 배가 없다구요. 그거 선생님이 전부 만든 배들이라구요.

그것을 한 집에 하나씩 만들어서 나눠 주는데 원가 계산해서 은행이자, 13퍼센트가 아니에요. 나라에서 후원하는 은행이 외국에서 돈 빌려다가 거기에 붙여 가지고 8퍼센트에서 12퍼센트예요. 은행이자가 그렇지? 원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들이 돈 벌거들랑 고기 잡은 배의 선원들 집을 도와줄 수 있게 된다면 월급 주지 않고도 살려 갈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전부 다 고기 팔아야 돼요. 강현실, 이야 참 재미있을 거라. 옛날에 젊고 씩씩할 때 부흥강사 노릇했는데 늙어 팔십이 가까웠는데 고기 팔면 냄새난다고 부끄러워서 못 하겠다고 생각하겠나? 윤정은! 선생님이 고기 팔라면 팔겠나, 안 팔겠나? 팔겠나 안 팔겠나, 물어보잖아?「팔겠습니다.」팔겠데. 그다음에 문수자! 팔겠어?「예.」

그러면 오늘 80명 될 수 있는데 80광주리를 준비해 가지고, 훈독회에 평균적으로 오는 것, 동서남북 4개 곳에서 오니 사 팔이 삼십이(4×8=32), 얼마예요? 몇 명이에요? 320이면, 한 달이면 얼마예요? 3천6백 명을 동원해 가지고 광주리 장사해서 10원씩만 하면 얼마예요? 1원씩만 해도 3천6백 원인데, 10원씩 하면 3만6천 원, 100원씩 하면 얼마예요? 36만 원이에요. 한 달 하면 몇 억씩 벌 수 있는 거예요. 밥 먹고 중간에 해도 그거 벌 수 있는 거예요. 그 돈을 가지고 교육시키고 좋은 일을 하면 얼마나 좋겠나? 통일교회 패가 다 되는 거예요.

바닷가, 그다음에 농장이에요. 남미의 빅토리아농장에 일년 가서 농사지으면 자기들이 수확한 수익의 33퍼센트를 나눠 주려고 해요. 한 사람이 5천 세대 농사할 수 있는 것이 현대 농사법이에요. 맨 처음에는 ‘아이고, 못사는 강원도 사람을 데려가지, 우리같이 서울 사는 사람이 거기에 어떻게 가노?’ 하는데, 3년 이내에 보따리 바꿔치자고 싸움이 벌어질 거예요.

양준수!「예.」농사짓기 시작했지?「예.」더 많이 농사할 거야, 점점 작게 농사할 거야?「점점 더 확대시켜야 됩니다.」그러면 여편네를 데려가고 아들딸을 데려가서 전도 그만두고 오늘 지금 말한 것, 이제부터 통일교회 단체라는 단체는 완전히 정지! 뭐냐 하면 통일교회에 관심 있는 사람은 축복을 서 가지고, 일본에서 지금 서 가지고 축복해 주지?「예.」

그 결혼한 사람도 고기를 한 광주리씩 여러분이 하던 것, 한 사람이 다섯 광주리를 맡고 훈독교회가 열 교회면 열 상자를 트럭에다 실어 가지고 나눠 주는데 열 트럭을 한꺼번에 판다 하게 된다면 자기 경비, 판매해서 이익 내는 것이 문제 되겠나, 안 되겠나?

고기 장사는 다 싫어해요. 여자는 죽어도 못 하지만 우리는 기뻐서 하는 거예요. 기뻐서 하는 어미의 무릎에서 젖을 먹는 거예요. 팔던 고기만 보게 된다면 자기 젖이 잘 나오거든. 밥만 먹는 것보다 고기도 먹으면 영양분이 되어서 젖이 잘 나오니 업혀 다니면서 울 수 있는 아기도 울지 않는다는 거예요.

왜? 울게 되면 젖이 잘 나와 가지고 젖이 ‘후루룩’ 떨어지는 거예요. 배고플 때 아기가 먹을 때 목이 막혀 가지고 ‘컥컥컥’ 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제일 행복한 것은 그런 때예요. 시원한 거예요. 터지게 부었던 것을 빨아먹으면 아기를 낳은 후에 몸뚱이가 가벼워 가지고 앞으로 쓰러지려고 할 때 뒤로 버티는 것처럼 되는 거예요. 얼마나 신나는 일이 많아요? 그런 재미는 여자만 알지 남자는 몰라요.

철에 따라 옷을 갈아입지 않으면 건강한 살림살이가 안 돼

내가 이제 할아버지 돼 보니까 앞으로 쓰러지려고, 자꾸 앞으로 가려고 해요. 왜? 경계선을 넘어가서 죽어라 그 말이에요. 경계선 이북에서 죽게 된다면 이북 무덤이 되지만 경계선을 넘어가면 그 아들딸들은 영계에 가더라도 이북을 넘어간 아들딸 취급받기 때문에 천상세계 혜택권 내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나이 많은 팔십 되면, 팔십 이상 손 들어 봐라. 이정옥 왔나? 자꾸 앞으로 숙여져요. 쓰러지더라도 앞으로 쓰러져라 이거예요. 뒤로 쓰러지면 뇌진탕 되어서 죽지만 앞으로 쓰러지면 손이 앞으로 뻗기 때문에 쓰러지더라도 이마를 받아 가지고 뇌진탕이 안 난다는 거예요.

가만히 내가 생각하니 불평할 것이 아니에요. ‘아하, 보호하기 위한 하나님의 작전이구만.’ 생각하는 거예요. 길을 가다가도 그래요. 앞으로 이렇게 되면, 이쪽으로 이렇게 되면 발이 왔다 갔다 해요. 세 발자국을 그러면 다른 데 가서 받아 버린다구요.

그래서 병 자리에서 죽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에요. 오래 앓다 죽으려니 얼마나, 교통사고로 벼랑에 떨어지거나 전봇대를 받아 가지고 뇌진탕으로 죽게 된다면 순식간에 영계 가니 그것이 도리어 복 받은 사람이다 이거예요.

김인철 씨가 4년 동안 누웠을 때 황선조가 돈을 대 주면서 어려운 것을 대 주면서 ‘빨리 죽으면 좋겠다.’고 여러 번 생각했지?「아닙니다.」뭘 아니라고 그래? 아들딸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황선조가 무슨 다정하다고 ‘아~닙니다.’ 해? 본심을 속여 가지고 그런 모양을 하지 말라구. 그러니까 그만큼, ‘아~닙니다.’ 하는 만큼 믿지 못할 욕심의 보따리가 거기에서 입을 벌리고 잡아먹겠다고 하는 무엇이 있다는 거야.

황선조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 가까이하다가는 손해 보게 돼 있지. 욕하게 돼 있어. 이용해 먹고 점심 한 끼 안 사 주려고 하거든. 가만 보니까 오래 접한 사람은 황선조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 갈아 보면 좋겠다. 봄옷을 입었으면 여름에 있어서 겨울옷을 입을 수 있어요? 갈아 보면 좋겠다. 봄옷도 여름 되면 갈아 보면 좋겠다. 가을 되면 여름옷도 갈아 보면 좋겠다. 가을옷도 겨울 되면 갈아 보면 좋겠다. 입고 벗는 방법이 다르지만 갈아입지 않으면 건강한 살림살이가 안 되는 것이다. 아멘이에요.

여러분 현재 입장이 갈아 보고 싶다. 어때요? 싫어요, 좋아요? 갈아 보고 살자. 옷 갈아입는 것같이 갈아 보고 사는 것이 좋아요, 나빠요? 힘들지. 여름 되기 전에 일찍 갈아입으면 춥지. 춥더라도 그것을 빨리 안 하면 감기 들기 쉽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미리부터 군사훈련과 같이 해 가지고, 군사훈련에 선무공작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미리부터 갈아입어야 돼요. 갈아입을 때만 그렇지, 하루 이틀 점점 날이 좋아지니까 점점 좋아지기 때문에 갈아입는 것이 자연히 신이 나요.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좋게 되는 거예요. 1주일 2주일 3주일만 되면 한 달이 다 가는 거예요. 1주일 후에 ‘갈아입고 싶지 않다.’ 하게 되면 사고예요.

전체 동원해서 티켓 팔면 손해 안 볼 수 있는 길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인사조치를, 사회에서는 몇 년 만에 인사조치 하나? 프로축구연맹 회장을 몇 년마다 가나?「2년입니다.」2년 하는데 특권이 있기 때문에 소개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지금부터 생각하라구.「예.」

누구 시킬래? 박판남 아니야? 박이 무슨 ‘박’ 자냐 하면, ‘복술 박(朴)’이에요. ‘나무 목(木)’ 변에 이게(卜) 뭐냐 하면 복술이에요. ‘복술 박’이에요. 박판남, 판결하는 남자! 그렇기 때문에 축구세계에서는 왕초가 돼 있어요. 원래는 곽정환이 이단자라구요. 박판남이 할 것을 잘라 가지고 내가 명령해서 대신 시켰어요. 박판남을 잘 훈련시키라구.「예.」

지난번에 육대주 팀들을 중심삼고 손해 많이 봤어요. ‘2백만에서 4백만 달러를 이익 봅니다.’ 곽정환이 선생님 앞에 보고한 것을 잊어버렸나, 기억하고 있나?「기억하고 있습니다.」정말이야? 이야, 그러면 나보다 훌륭한데. 나는 잊어버리려고 해도 안 잊어버리는데 말이야, 나는 잊어버렸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기억하고 있으니 나보다 낫지.

금년은 어떻게 돼? 지금 당장에 필요한 돈이 1천 얼마야?「전체 예산이 1천7백만 달러입니다.」1천7백만 달러가 저금통장에 있어?「일단은 조금 들어가고 난 다음부터 스폰서를 해서 받아 가지고 메워 나가려고 합니다.」1천7백만 달러를 빌려 가게 된다면 이자 치게 되면 2천만 달러가 넘잖아? 넘나, 안 넘나? ‘2천만 달러는 손에 들어와야 할 텐데.’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

말 들으니까 걱정이 생기지? 걱정할 필요 없어. 이제 티켓을 5배 팔아요. 그러면 문제없다 이거예요. 내가 8일 전에 와 가지고 황선조에게 티켓 팔라고 한 거예요. 황선조가 훈련돼 있으니 협회 인원을 전체 동원해서 티켓 팔면 손해 안 볼 수 있는 길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황선조를 국가 책임자 시키지 아이고, 황씨의….

황씨가 몇 만이야?「60만입니다.」60만 중심삼고 7천만 민족을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을 해 놓고 가정과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2천만 이상을 동원할 수 있는 거예요. 젊은 중고등학교 학생들, 알겠어요? 그다음에 축구에 관계 있어서 소학교에서부터 축구선수 했던 사람들에게 티켓을 백 장씩 팔라면 팔 수 있어요. 왜?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백 장 이상 해라 이거예요. 열 사람이 백 장씩 하면, 백 사람이 백 장씩 하면 얼마예요? 5배가 아니라 10배 이상 티켓 팔 수 있는 기반이 있는데 손해 볼싸, 안 볼싸?

그 인원수가 많으면 광고비가 몇천만, 인원수 중심삼고 몇 배 인원이 티켓 사니까 티켓 사는 수에 따라서 광고비를 몇 퍼센트 계산하니까, 지난번에 티켓이 몇만 장이었나?「다해서 45만 장이었습니다.」45만 장 전부 다 팔았나?「다 못 팔았습니다.」못 팔았지?「한 25만 장 팔았습니다.」그 5배 해서 125만 장 파는 것이 문제없다 이거예요. 그러면 적자 나겠나, 안 나겠나?

그렇게 선전하면 5배 이상 인원이 늘어나서 광고비가 지난번보다 5배 이상 나올 텐데, 안 나오면 부족한 것을 손해배상 청구해서 이자까지 찾을 것이에요. 이렇게 계획하면 죽자살자 목을 매고 승리하려고 통일교회 패들이 하나되어서 움직이겠나, 안 움직이겠나? 곽 선생!「예. 움직입니다.」

목을 매고 움직이던 그 사람들이 찾아다닌 사람들을 중심삼고 ‘아이고, 미안하게 했으니 점심값을 한번 내겠습니다.’ 해서 초청하면 다 올 거 아니에요? 점심값은 내가 내줄 거예요. 몇 백만이라도 내줄 테니까 점심 먹는다면 ‘대신 당신들 점심을 사라.’ 하면 통일교회 식구들이 매일같이 잔치하고도 남을 수 있어요. 어때요?「그렇습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해서 걱정을 안 하는데, 왜 걱정을 해요? 한번 말이야, 경상남북도를 움직일 수 있지?「예.」김해시면 김해시에서 한번 와 보라는 거예요. 당신이 원하는 시군, 몇 군인가? 13군 둘 해도 30군이 안 되잖아요?

(정원을 바라보시며) 야, 와라, 와라. 비둘기가 때를 맞춰 가지고 주인을 찾아와서 인사하느라고 공중에 한번 쓱 해 가지고 이제부터 내리는 거예요. 저거 보라구요. 얼마나 재미있나? 헬리콥터가 착륙할 때는 비행기보다도 위험한 거예요. 이것이 20킬로미터부터 내리기 시작해서 앉아야 사고가 안 나요.

그래서 헬리콥터장에 대해서 어저께 내가 보고를 받았는데, 150만 평 이상 계약해라 이거예요. 계약한다면 공장이 단지가 될 거예요. 이래 놓으면 십 배 백 배 이상 올라간다구요.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빚을 얻어 가지고 150만 평을 분깃으로 나눠 주겠다 하면, 땅 팔고 집 팔면 주(株) 대신 나눠 주겠다 하면 맨 처음에 다 도망갈 거 아니에요? 도망갈 거예요, 호응할 거예요? 아, 물어보잖아요?「호응합니다.」이게 직접적인 문제예요. 호응 안 하면 여러분이 부러워 가지고 빼앗겨 가지고 일년이고 얼마 후면 탄식한다는 거예요.

하지 못하는 게 걱정이지 걱정할 것이 없어

미욱한 통일교회 교인들은 복을 나눠 주려고 했는데 얼마나 벗어났어요? 세계일보에 3년 동안 외국 사람들이 와 가지고 일하기 때문에 지국장 하게 되면 돈 벌게 돼 있는데, 외국 사람도 국회의원 출마할 수 있는 기반 닦아 가지고 당당한데, 기반 닦았으면 지국장이 그 지방권 내에 있는 사람에게 출석하라면 안 동원될 사람이 없는데, 이거 앉아 가지고 선거 때 국회의원들에게 돈 받아 가지고 살기도 하고 놀기도 할 수 있고 비행기 타는 일년 티켓도 선생님이 사 줄 수 있는데, 이런 호화판의 생활할 수 있는 준비한 것을 다 놓쳐 버렸어요.

맥콜 팔기 시작해서, 요즘에 맥콜이 다시 나가지?「예.」‘3년 전에, 4년 전에 전세계 관심사였던 맥콜이 죽지 않고 살아나왔구만.’ 하는 거예요. 그때 북해도 삿포로맥주 공장이 같이 투자하자고 한 거예요. 세계 음료수 공장들이 관심을 가진 거예요. 한국의 거부들도 이것을 때려 없애겠다는 것보다도 자기가 합해 가지고 장사하겠다는 거예요. 그렇게 청구했던 사람들이 살아 있어요.

(손녀님이 와서 경배함) 어렵더라도 자기 책임 소행에 대해서는 틀림없이 하고 가야 밥을 먹어도 소화되고 할아버지 할머니 얼굴을 보고 웃더라도 위신이 서지, 아침 인사 안 하면 암만 웃어도 뚱하게 되면 일주일 가도 안 풀린다구요. 그러니까 별스러운 사람들의 요지경 판이 돼 있더라도 와서 인사할 때는 이렇게 보면서 인사해야 돼요. 인사하고 갈 때 보면 눈이 이렇지만 ‘너희들이 나한테 졌지.’ 하고 돌아가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지금 그 꼴이에요. 우리 신궁이가 선생님한테 인사하는데 하기 싫지만 하고 나서는 ‘너희들이 졌지?’ 하는 거예요. 눈을 감을 것이 아니라 눈을 크게 떠 가지고 그 시선 앞에 전부 다 무릎을 꿇고 ‘용서하십시오.’ 이럴 수 있는 것이 틀림없는 거예요. 그거 싫다면 좋다는 것을 하라구요. 내가 따라다니면서 감독하지 않을 거예요.

그렇지만 자기 사돈의 종씨들 가운데서 할머니 되는 종씨, 그다음에 아버지 항렬, 그다음에 같은 항렬 3대가 있어요. 그러면 삼촌 항렬, 고모 항렬, 대고모 할아버지 족속들은 가서 일시키는 거예요. 들이 제기는 거예요. ‘조카 연령 되는 것이 할아버지 할머니 3대가 이렇게 하는데 무슨 핑계야?’ 뺨을 후려갈겨 가지고 뒤로 10분만 끌고 가면 ‘갑니다, 갑니다.’ 하나 안 하나, 보라구요.

‘이놈의 간나, 서른이 넘고 서른 다섯에 시집 못 간 간나! 홀아비들이 있어 가지고 보쌈해 업어 가기를 바라는 청상과부와 같은 사정을 다 아는 조상들이 살려 주겠다고 하는데, 무슨 사정이냐?’ 궁둥이를 치고 침을 주는 거예요. 가기 싫다면 궁둥이에 침을 주고 등뼈에다 침을 줘 보라구요, 안 따라오나.

가 가지고 3일, 일주일 맡기면서 수련 잘 시키라고 하는 거예요. 찾아올 때는 돈 몇 배를 주고 찾아간다 이거예요. ‘이야, 나를 위해서 수련비를 내고 또 수련 잘 시키면 돈까지 주겠다니 고모 되고 언니 될 수 있고 아줌마 될 수 있는 것이 바보 아닌 저 아줌마가 왜 그럴 건가?’ 자기 하는 일이 나라에 이익 되고, 민족에 이익 되고, 자기 일대에 존경받을 수 있는 떼거리가 생겨나니까 그렇다는 거예요. 그걸 알게 돼 있어요.

일주일 수련 받을 때 울고 들어갔는데, 변소에 들어가서 ‘이놈의 아저씨, 삼촌, 형님뻘이 잡아다가 이렇게 했다.’ 하며 저주해 가지고 쑹얼거리던 입이 수련받고 나서는 웃으면서 ‘잘못했습니다. 잘못됐습니다.’ 하는 거예요. 변소에서 나올 때 ‘변소야, 우리 아저씨 대해 가지고, 삼촌 대해 가지고, 아줌마 대해 가지고 나쁜 말 한 것을 듣지 않았지? 듣지 않은 것으로 하면 좋아.’ 하고 자기가 몸에 뿌리고 다니던 향수를 ‘착착착’ 세 번만 뿌려 주고 내 책임 다했다고 하는 거예요.

싫다고 했지만 10년 후에 목사 부인이 되고 출세해 가지고 변소에 들어갈 때 ‘고맙다, 너희들이 나와 친구 돼 가지고 그때 같이한 것이.’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복 주머니 하나 놓고 여기 들어오는 사람 첫 번은 이 복 주머니, 두 번째는 이 복 주머니, 셋째 복 주머니! 여기에는 선물이 들어가 있으니 ‘이것을 찬 사람은 이 주소에 편지라든지 전화를 하면 10배 이상 갚아 줍니다.’ 하면 전화가 오겠나? 편지가 안 오겠나, 오겠나?

변소간에 1등 2등을 쓰고 주머니에다 넣고 붙어 놓으면 10년 후에라도 편지가 오겠나, 안 오겠나? 오면 잔치를 잘 하는 거예요. 잘살게 돼 있어요. 하늘이 보호해요. 이보희는 17년 산 것이 최고 기록 깼다고 어저께 간증했지? 이보희가 뭐냐? 이렇게 보고 저렇게 봐도 좋다 그 말이에요, 이보희! 그 말 아니에요? 이렇게 봐도 저렇게 봐도 좋고 좋아하는 여자다 하니, 다 좋아하게 돼 있지. 그러니 반장들을 구슬려 가지고 조기 꿰는 것같이 스무 명을 꿰는 거예요.

반장이 스무 명 안 되지?「최고 열 여섯 명입니다.」거기에 눈 먼 반장도 있을 거예요. 조기는 눈멀었더라도 다 눈 뜨고 있으니까 바꿔쳐 가지고 흥정할 때 도리어 눈 먼 고기가 더 크게 된다면 눈 먼 고기를 뽑아 가지고 한 꾸러미 스무 마리를 사 가려고 한다구요. 걱정이 무슨 걱정이 있느냐 이거예요. 하지 못하는 게 걱정이지. 알싸, 모를싸?「알싸!」

하늘이 찾아와서 보호할 수 있는 길

선생님이 말 그만둘싸, 계속할싸? 아, 그만둘까 계속할까, 물어보잖아요? 내가 마음대로 하는 사람이 아니잖아요? 여러분 눈치 봐 가지고 좋아할 수 있는 얼굴을 해야 일어서는 선생님이에요. (웃음) 아버지와 어머니라는 사람은 그런 사람 아니에요? 아들딸이 섭섭한 일이 있어도 좋아하고 ‘엄마 얼른 갔다 와요.’ 해야 돼요. 어제 적보다도 오늘 소리가 더 커야 되고, 웃는 얼굴도 활짝 웃어야 되고, 함박꽃같이 웃어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생활을 하겠다는 부모는 선한 부모가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문 총재도 잡동사니, 여기에 마피아 후계자가 없나, 야쿠자의 아들딸이 없나? 사기꾼이 없나? 별의별 사람이 다 왔지만 그들이 다 웃는 얼굴을 가지고 ‘다녀오십시오.’ 하면 나는 오늘의 집회는 승리했다는 거예요. 지옥 갈 수 있는 사람을 그 자리에서 내가 웃는 자리에 동참할 수 있는 티켓을 주고 간다 하면 하늘이 찾아와서 보호할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사는 거예요. 그거 좋아서 하는 거예요? 공인은 그렇게 살아야 돼요.

곽정환이 무슨 연맹의 회장?「한국프로축구연맹입니다.」잘 하라구.「예.」우리 통일교회보다도. 통일교회를 뒤로 두고 잘 하면 통일교회에서 2년 동안 지도하는 10배, 50배, 100배 수확할 수 있는 농토가 눈앞에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잃어버리지 않게끔 정성을 다하라는 거야. 알겠어?「예.」

그러면 열두 시 지나서부터 남들 잘 시간에, 한 시 두 시에 회의도 하라구요. 내가 어디 갔다가 바쁘니까 이렇게 들렀다고 하면서 말이야. 그렇게라도 연맹을 발전시키겠다고 생각하는 회장을 틀렸다고 하면 벌을 받아야 되고, 쫓아낼 수 있는 데모를 하라고까지 훈시하는데 데모하겠나, 데모 안 하겠나?

도리어 반대로 울타리 돼 주고 가는 신작로에 돌이 박혔으면 미리 가서 치우는 거예요. 길 가는 데 바위가 있으면 바위를 치워 버리고, 가시넝쿨이 있어 가지고 못 가겠으면 다 치워 주는 사람들이 생겨나는 거예요. 선생님 생애의 틀림없는 증거적 사실을 확정했기 때문에 그렇게 살라고 하는 게 나쁜 거예요, 좋은 거예요?「좋은 것입니다.」

고향에 돌아가서 알뜰한 가정 돼 가지고 알뜰한 종족, 알뜰한 민족을 만들어 보고, 알뜰한 국민을 사랑할 수 있는 충신 성자의 가정을 여러분 혈족에서 길러 주기를 바라고 하는 이 선생님의 소원이 망할 소원이에요, 흥할 소원이에요?「흥할 소원입니다.」안 할 소원이에요, 할 소원이에요?「할 소원입니다.」

똥개새끼들은 똥 내만 맞아도 좋아해요. 겨 묻은 개는 겨간에 가야 되고, 향수 동산에서는 향수 나는 것을 찾아가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그러니 좋은 민족을 가졌으면 부모의 자리, 스승의 자리에서 그 제자들과 따르는 후계자들의 피를 빨아 가지고 자기 잘살게 되면 벼락을 맞아 죽어요.

고향에 돌아가서 주인 노릇하라

요즘에 감옥들 다 가지? 공산당들이 먼저 감옥에 들어가야 되는 것을 잊지 말라구요. 386, 하나 둘 삼, 육, 386 아니에요? 제일 중요한 거예요. 돌아서는 데 있어서 공산당이 그냥 해서 바른쪽에 문 총재가 서 있기 때문에 담을 못 넘어요. 이미 싸움은 다 끝났다고 보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이 돌아가서 주인 노릇하라고 하는 거예요. 공산당은 어차피 없어지는 거예요. 결정적이에요.

무슨 열린 당? 닫힌 당이 있어요. 열렸다가 닫으면 다시는 못 열어, 이 자식들아! 키가 없잖아요? 세상이 자유천지로 열린 당 마음대로 될 것 같지? 닫힌 당 주인이 있다는 거예요. 문을 닫아요. 닫으면 누가 열 거예요? 열 수 있어요? 내 허가 안 받으면 열지 못해요.

그런 말 선생님이 농으로 하는 거예요? 그것을 다 준비하기 위해서 몽골반점동족을 혈족! 혈족, 해 봐요.「혈족!」내 형제 만들고 내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만드는 거예요. 3대권 잃어버린 것을 이 세계 어디 가든지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자기 상대 자기 아들딸 손자와 같이 대해서 수습하기 위해서 혈족을 만들겠다고 하니 영계에 있는 조상들이 찬양하겠나, 안 하겠나? 지옥에 가 있는데 ‘어서 하시옵소서.’ 하는 거예요.

사탄까지 굴복하는 거예요. 몽골반점에 사탄 가인적 대표, 왕권 대신해서 세상을 망치는 천사장까지도 합해 가지고 자기도 살 수 있으니 협조까지 하니 이건 이래도 복이요 저래도 복이에요. 죽어도 복이요, 살아도 복이에요.

우리 종조 할아버지가 만세통에 5도를 책임져 가지고 형무소에 갔는데 동네의 만세 부른 할아버지는 ‘죽어도 만세! 살아도 만세!’, 경찰서 앞에 가서 ‘죽어도 만세! 살아도 만세!’, 파출소를 찾아다니면서 매번 만세 한 번씩 불러요. ‘죽어도 만세, 살아도 만세’면 만세에 독립하겠다는 얘기 아니에요? 내가 죽으면 내 아들딸이 또 한다 그 말이에요. 3대가 하게 된다면 60년이에요. 일본이 36년밖에 못 해 먹었어요. 을사보호조약부터 해 가지고 40년 치고 있는 거예요.

내가 32년째에 가서 2년 동안 일본에 반대받은 이상 반대받더라도 참다 보니 34수에 환고향이 벌어진 거예요. 소생 장성권에서 사탄세계가 무너져 내려오니까 내가 자동적으로 34수에 들어와 가지고 나라와 세계를 밟아치울 수 있다 한 거예요. 선지(先知)의 감(感)이 있어서 몇십년 전부터 생각했던 것이, 점친 것이 들이 맞게 돼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이때에 고향 가랬는데 뭐 무슨 장(長)이에요? 장이 있나? 자기 몸 마음도 정착 못 하고 가정도 정착 못 했는데 고향에 가서 정착해야 될 것 아니에요? 몸 마음이 싸우지? 여편네하고 싸우지? 아들딸이 반대하고 자기를 아버지로 알지 않고 제멋대로 타락한 2세들을 나한테 맡기니 이것까지 치다꺼리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간단해요. 내가 총도 잘 쏘는 사람 아니에요? ‘빵빵빵빵’ 하면 수천 명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 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복귀역사 몇천년 연장하는 것을 나는 안 해요. 이제부터 40년도 안 갈 거라구요.

4년 내에 결판을 짓겠다는 거예요. 40년 수고해서 수확을 4년 내에 하는 거예요. 땅을 개간해 가지고 정비작업 해서 모를 심으려니 40년 걸렸는데 4년 이내에 수확 못 하면 40년 공들인 것이 다 나무아미타불 되는 거 아니에요?

나는 그런 미친 놀음을 안 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사내가 되고, 정상적인 스승이 되고, 정상적인 부모가 되고, 정상적인 왕이 되려니 4년 이내에, 3년 안 가지. 1년 이내에, 곽정환!「예.」몽골반점동족을 혈족 만들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모든 단체 활동은 중지예요.

일족을 점령해야

여기에 괴수가 누구냐? 누구예요? 송?「송영석입니다.」‘송’ 자가 무슨 ‘송’ 자예요?「‘송나라 송(宋)’ 자입니다.」우리 이모부 성이 송씨예요. 내가 그 집을 도와주기 바랐고 나중에는 송씨를 잡아다가 일 시키려고 했는데, 딱 송씨를 만났어요.

이름이 뭐예요?「영석입니다.」‘영’은 멍텅구리예요. (웃음) ‘주석 석(錫)’ 자겠지? 천년 변해도 그 굳기와 성질이 변하지 않아요. 화산 맥이 터지더라도 자기들끼리 뭉쳐 가지고 주석은 주석끼리 엉긴다구요. ‘영’은 무슨 ‘영’ 자인가? 여자 아니면 ‘영화 영(榮)’ 자 아니면 ‘길 영(永)’ 자예요. ‘영’ 할 때는 남자는 ‘영화 영’ 자 쓰기 때문에 송영석!

이야, 주석 중에 이것은 비행기를 만드는 알루미늄같이 강한 주석이에요. 이럴 수 있기 때문에 강해요. 여관을 얻어 가지고, 요전에 간증하는 것을 들었지? 죽을 자리를 찾았는데 이제는 자기 죽을 자리를 찾았다는 거예요. 죽을 곳을 해결했다 이거예요. 요전에 간증하는 것, 그런 말을 들었어, 안 들었어? 곽정환!「예.」들었나, 안 들었나?「들었습니다.」

여기에서 금을 긋기 위해서…. 그 책임이 뭐냐 하면 축복을 잘 못 하면 것은 들이 쳐라 이거예요. 조상들이 데려가기 전에 흠집이라도 내라 이거예요. 매를 맞아 가지고 그것이 잡아가지 못하는 네임 밸류(name value)예요. 알겠나?「예.」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송영석이 못 하면 내가 발길로 차고, 공산당들은 무슨 재판?「인민재판입니다.」이제는 ‘땅!’ 하고 총살하는 것이 아니에요. 해머로 대가리 까는 거예요. 한번 깠으면 그다음에 밟아 죽이는 거예요. 영계가 그렇게 처리할 수 있는 때가 오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미리 안 되게 되면 상처라도 내 가지고 ‘문 총재가 상처 내라고 해서 냈다.’ 하면 그들이 천민재판을 못 한다 이거예요.

네 어미 아비를 남겨 가지고 나중에 전쟁이 끝나게 되면 불러다가 특사를 내려 가지고 문 총재가 소원할 수 있는 그곳에 보내 주겠다고 사탄도 도장 쳐 가지고, 사탄의 실체도 후손 일족이 증거해 가지고 ‘그 사람은 그런 자리에서 살아야 됩니다.’ 허가해 주고 환영할 수 있는 입장에 서야만 나라를 찾아갈 수 있는 거예요.

나라에 접붙여 가지고 나라를 걸어서 소화하고 나라 찾은 기준에서 산 사람이니 세계에 접붙여 가지고 세계에 그랬으니 하늘땅의 하나님 앞에 드러난 것이 돌감람나무 없이 참감람나무 밭에 열매 맺힌 것은 그냥 그대로 밭떼기했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있는 모든 재산을 교회의 창고에 갖다가 저장하라고 했는데 저장 못 한 것은 다시 저장품이 돼야 할 텐데, 그런 일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틀림없이 깨끗이 영계 조상을 중심삼고 금을, 빨간 줄을 이중으로 칠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내가 떠나지를 못해요. 곽 선생님 아시겠습니까?「예.」사돈의 말이라는 생각 하지 말라구요. 사돈이 제일 나쁜 거예요. 4수는 사탄세계를 총탕감해야 돼요. 사돈이 아니라 오돈이 돼야 돼요.

오 육 삼십(5×6=30), 해 봐요.「오 육 삼십!」삼십이 되어서 예수도 신랑 노릇하겠다고 나선 거예요. 2년 8개월 하다가 망했어요. 오 육 삼십(5×6=30), 5에서부터, 여기에서부터 이걸 점령해야 돼요. 여러분 일족을 점령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여기에서 여러분이 구세주가 돼 가지고 1대, 2대… 7대, 8대 하게 되면 다 끝나요.

거꾸로 해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이걸 점령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생각할 때 ‘이 손가락이 왜 위에 올라갑니까?’ 운동할 때 이렇게 하면 습관적으로 올라가요. 아하, 이게 사탄 5수로, 쌍합 뭐이라고?「십승일입니다.」

원리 해결의 완전 결론적인 기준

그래서 작년 5월 5일은 선천시대?후천시대가 교차한다는 것을 선포했나, 안 했나?「선포했습니다.」그다음에 절대가치관이라는 것,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의 주인 만드는 것은 축복받은 아들딸이 아니면 영원히 불가능한 것이니, 어머니 아버지가 나를 낳은 대신 축복해 줘 가지고, 접붙여 가지고 참감람나무 부모 대신 모셔서 그들도 형제 자리에 집어넣은 거예요. 접붙여 가지고 여러분이 형님 자리에서 여러분의 부모들과 일족을 거느리고 천국 들어가야 할 것이 원리 해결의 완전 결론적인 기준이 아니었느냐?

그렇기 때문에 영계가 지상에 재림 아니하면 안 된다는 원리가 여기에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된 세상이라구요. 조상들이 사탄 이상의 병 주고 약 주고 해 가지고 데려가는 거예요. 왜 데려가느냐? 그냥 두어두면 한 사람이 아니라 일족과 일 성씨가 망하니 천상세계의 축복받은 그들이 데려가는 거예요. 데려다가 훈련시키고 사탄까지 불러다가 떠나지 못하게 감독시키는 거예요. 이럴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그거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고.

잘 다녀오라구. 알겠나?「예.」나는 지금 본부 찾아가야 돼요. 오늘이 13일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말이야 열흘째 되는 거예요. 14에서부터 15, 16, 17, 18, 19, 20, 21, 22, 23, 열흘째 되는 날이에요. 그래서 13일에는 고향을 안 찾아 갈 수 없어요. 본부를 찾아가는 거예요, 여러분과 같이.

그래서 황선조 일족을 먼저 불러 세우고 후려갈겨라 이거예요.「예.」그러면 그 일족 중심삼고 할머니 사돈, 어머니 사돈, 그다음에 자기 사돈, 문씨지?「예.」3성(姓)의 대회를 해라 이거예요. 그렇게 되면 손자들은 통일교회에, 복중에서부터 세례 주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복중에서부터 생명록에 기록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중생식, 그다음에 뭐이라고?「부활식입니다.」부활식, 영생식을 해야 돼요. 사람 노릇하기 전까지 핏줄을 뒤집어 놔라.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입니다.」이 망할 자식들! 살려 주려고 천신만고, 내가 죽음의 고개를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성염을 만들었어요. 성주를 만들었어요. 사탄이 아무리 나에게 그물 쳐 가지고 싸우더라도 못 가져가요.

내가 까딱만 해도 지구성을 포위한 나일론실이, 사람들은 못 봐요. 자기들은 못 본다구요. 못 보지만 걸려 있어요. 손만 까딱하더라도 지구성에 사는 모든 존재물이 눈을 번쩍 뜨더라구요. 만민 만세계 해방, 축복 자유분방 세계를 허락할 수 있는 성염을 만들고 성주를 만든 거예요. 만나는 사람마다 ‘사탄이 따라다닙니다. 재수 없는 사람이 들어오면 문전에서부터 소금 뿌려 내쫓는 한국의 방법을 알아요?’ 다 안다구요. 그런 것을 봤지?「예.」

성주! 사탄세계에서는 술을 먹으면 취해 가지고 정조를 팔아먹기 일쑤예요. 자기 위신 없이 똥 싸 버리고 마는 거예요. 비단 옷을 입으면 뭘 해요? 똥 싸고 오줌 싸서 냄새나는 것은 거지도 안 물어 간다구요. 이런 것들을 목욕탕을 중심삼고 흐르는 더운물 3대 온천수로 씻는 것이 축복식 후에 3일 성별식이라는 것을 생각해 봤어요?

구약시대 해탈, 신약시대 해탈, 성약시대 해탈, 제4차 아담 심정권 세계에 접붙이기 위한 참감람나무 열매 밭을 만들어 줘 가지고 천국에 잡아넣겠다는 선생님의 뜻을 배반한 일족은 씨알머리 없이 그어 버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런 배반자가 어디 있어요? 뭐 참부모예요? 참스승이에요? 참왕이에요? 하라는 것 다 안 하고 뭐가 귀해요? 행랑 보따리 싸고 스님이 됐으면 팔도강산 유람하면서 교육받아야 돼요. 문전에서 침 뱉고 문전에서 코피가 터지고 얼굴에 상처가 나더라도 원수시해 가지고는 천국에 못 가요.

그걸 알면서도 못 하겠다면…. 칼을 꽂고 실수해 가지고, 자기가 왔다 갔다 하다가 올무에 걸려 가지고 가슴에 칼을 꽂고 죽으면 하나님이 동정도 한다는 거예요. 지옥 간 사람을 뒤집어 가지고 낙원 끝에 갖다가 달아 준다는 거예요. 낙원에 올라가게 되면 낙원 폐지하면 지옥이 낙원으로 올라오고, 낙원 문 닫기 전에 지옥까지 닫게 되면 그때부터 본연의 천국 이상인 지상천국 해방?석방세계가 되느니라. 아멘!

그 자리가 안 됐잖아요? 됐나, 안 됐나? 석방이면 자기 조상들도 구해 줘야지? 곽 선생!「예.」황 선생!「예.」이제 선생으로 불러 줘요. 내 대신 틀림없이 하면 내가 데리고 갈 거예요. 내가 명령해서 책임질 거라구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하겠다면 힘있게 기립! 두 손을 올려 하나님 앞에! (박수)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경배) (박수) *

하나님의 조국과 교체결혼 가정의 갈 길

(경배) 계속해서 해.「예.」(≪천성경≫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편 ‘제5장 재출발을 위한 우리의 자세 1)재출발의 결심’부터 ‘6)우리의 본향과 천국 입적의 길’까지 훈독)

『……소유권을 하나님에게 돌려드리기 위해서는 참부모의 이름을 통해야 됩니다. 참부모의 이름을 통하지 않고서는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통일은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손을 대지 않더라도 서로가 더 빨리 입적하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게 될 겁니다. 첫 번째가 되느냐, 두 번째가 되느냐, 세 번째가 되느냐를 다투면서 기를 쓰고 싸울 때가 올 것입니다.』

무지에는 완성이 없어

일본 아줌마들이 입적을 목적으로 나가는 과정에 있는데, 한국과 일본이 하나되면 아시아를 하나 만들어요. 아시아를 하나 만들면 육대주를 하나 만들어요. 그래야 하나의 나라, 내 나라, 우리의 나라가 돼요.

타락해서 전부 다 갈라졌어요. 여러분의 마음 몸도 갈라졌지. 싸우지. 이게 원수예요. 왜 그런가 하는 것을 우리는 수리적인 계산을 통해 가지고 분명히 아니만큼, 아니까 해결할 수 있는 거예요. 모르면 해결 못 해요. 오늘 과학의 문명, 과학의 세계가 성립되는 것은 공식 법에 일치될 수 있는 그 결과를, 공식이 어떻고 내용이 어떻게 됐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결과가 아는 결과가 돼요.

모르는 사람은, 무지에는 완성이 없어요. 이 우주는 무지의 우주로 구성돼 있지 않아요. 모든 공식적인 구조에 의해 가지고 전부 돼 있다구요. 그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이 우주를 주관할 수 없어요. 알아야 돼요.

참이 무엇이냐? 참이 무엇인지 모르지요? 참이란 말은 알지만 내용을 몰라요. 참의 중심은 뭐냐? 사람은 어디까지나 결과적 존재예요, 결과적 존재. 제일 원인 존재가 못 돼 있어요. 그것을 모르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세상에 알고 있는 철학도 결과적 존재인 인간이 중심인 줄로 생각하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싸우기 때문에 투쟁적인 개념이 나와요. 희랍철학은 투쟁 개념이에요.

적자생존! 환경에 흡수되는 사람은 남아나지 못해요. 환경을 이겨야 되는 거예요. 그 이기는 자체를 힘이라고 알지만 하나님에 있어서 적자생존이라는 말이 있다면 전체, 전능하신 하나님,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이 적자생존의 개념을 초월해 있다는 거예요. 그런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세상 모든 것을 접어놓아도 안다는 거예요.

새로이 출발도 아는 것이요, 천년만년까지 아는 자리에 서기 때문에 하나님과 같이 있게 돼요. 거기에는 투쟁 개념이 없어요. 철학은 하나님을 찾아가는 거요, 종교는 하나님을 처음부터 시작해서 내려가고, 또 큰 것으로 퍼져 간다는 거예요.

그런데 세상이 타락을 했기 때문에 투쟁적인 세상이 먼저 나왔기 때문에 투쟁적인 가정이 먼저 나왔고, 투쟁적인 종족이 먼저 나왔고, 민족?국가?세계?하늘땅까지 악이 먼저 나온 거예요. 지옥까지도, 천국까지도 거기에 매여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벗어나야 돼요. 그것을 벗어나려면 영계도 알고, 하나님도 알고, 지상의 학문적인 골자도 알고, 다 알아야 돼요. 무지에는 완성이 없다는 거예요.

한국에 악행을 많이 한 일본

그래서 일본 아줌마들, 일본 아줌마 손 들어 봐요. 내리라구요. 일본 아줌마가 여기 와서 한국말을 배우고 한국 사람하고 살아요. 얼마나 반대되는 거예요? 이걸 소화해야 돼요. 가냘픈 여자들이 어떻게 소화하는 것이냐? 남편이 드세고, 시아버지가 드센데 말이에요. 시아버지 시어머니는 일본 나라 하게 되면 영원히 대하기도 싫어하는 거예요. 한국이 침략 받기를 934회나 침략 받았는데, 그 90퍼센트 이상이 일본이 침략한 거예요. 먹을 것이 없으면 배 타고 와 가지고 잠바라(ちゃんばら; 칼싸움), 칼을 들고 와 가지고 무고한 부락에 얼마나 피해를 줬는지 몰라요.

여기서 보면 무슨 낙안 도시? 뭐라 그러나, 마을이 있지?「낙안읍성입니다.」낙안 도시! 거기 가 보면 알아요. 저렇게 얼마나…. 그게 실감이 나지.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에게는 일본 말을 들어도, 일본 사람이란 말을 들어도 까무러쳐요. 충격 받을 수 있는 원수 중에 몇백 번, 몇천 번 원수라구요. 자기 할아버지 몇 대 조상이 피를 흘려 왔고, 지금도 옆에 있는 동생의 피를 흘리는 놀음을 계속해 왔다는 거지.

그래, 일본의 무슨 모토 무사시?「미야모토 무사시!」이 사람들이 어디 사람이냐 하면, 옛날에 마한지대, 한국에 삼한이 있었던 그 민족들인데, 일본으로 도망가 가지고 싸우던 신라라든가, 이런 나라들…. 신라 그다음에 뭐이? 고려 사람들이 침범해 온다고 하기 때문에 바닷가에서 자지 않고 모래를 베고, 모래는 잘 베어지지. 모래 가운데 돌도 베어요. 돌이 안 베어지니까 정신수양을 하는 거예요. 베어진다면 베이지. 여러분, 무술 같은 것이 주먹을 가지고 돌을 깬다구요. 쇳덩이도 잘라 놓는다구요. 정신력이 무서운 거예요. 미야모토 무사시! 그런 영화 같은 것을 보면 칼 하나 가지고 천하통일이지. 무적이지.

그러니까 어디에 가든지 그런 사람들이…. 명치천황 전에는 일본 사람들은 야만인이었어요. 도의적인 뭣이 없었어요. 남자라 하게 되면 힘만 있으면 여자들을 마음대로, 어디 동네에 가든지 어머니를 알아보나 아줌마를 알아보나 형수를 알아보나 자기 딸을 알아보나, 자기 하고픈 대로 하는 그런 혼란 된 세계였어요.

그런 것 다 모르지요? 중국 역사나 한국 역사를 보면 일본 사람이 얼마나 악한지 몰라요. 제일 가까운 길이 한국이기 때문에 절대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지 말라고 했어요. 대만도 좋고 먼 나라의 흑인까지 결혼할지언정 한국 사람하고는 절대 결혼하지 말라고 했다구요. 왜? 자기의 모든 배후 역사가 알려지기 때문에. 한국 사람을 알면 중국을 알아요. 그러니까 점점 더하니까 자기 민족을 배반하고 한국으로 가려고 하고, 중국, 세계로 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런 것 알아요?

한국 사람은 머리가 좋아

또 한국 사람은 머리가 좋아요. 왜정 말기에 고시 알지요, 고시? 고시를 하는데 75퍼센트가 한국 사람이에요, 일본 사람보다. 일본 사람들이 뭐라 할까, 그러니까 25퍼센트 된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거꾸로 그 시험에서 패스하는 데는 세 사람 이상, 다섯 사람에 하나씩 뺐어요.

한국 사람이 머리가 좋다구요. 왜 머리가 좋으냐? 한국 사람이, 한국말이 부사, 형용사를 세 개 겹쳐 가지고 쓰면서도 이해해요. 두 개는 문제 아니에요. 형용사가 뭐예요? 명사를 꾸며 가지고 쓰는 말이고, 부사는 동사를 꾸며 가지고 말을 만들어 써요. 그것이 겹쳐 있기 때문에 하늘과 땅, 동서남북 이 복합적인 모든 연결된 것을 이해할 수 있으니 얼마나 복잡해요? 그러니까 뇌 세포가 발달해 있다구요.

최후의 과학문명도 이제 한국 사람을 못 당해요. 일본이 지금까지 텔레비전 같은 것을 만들었지만 이제는 완전히 일본이 못 따라온다구요. 요즘은 핸드폰 같은 것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적이 돼 있어요. 요즘에는 소니보다도 삼성이 앞섰다고 해 가지고 삼성이 일본 것을 도적질해다가 했다고 하는데 도적질일 게 뭐야? 그 이상 개발한 것을 도적질했다고 하면, 뭐 70퍼센트를 자기들이 만든 그 위에다가 30퍼센트 모든 것을 했다 하더라도 70퍼센트의 우리 것을 가져갔으니 재판해야 돼요. 소송해야 돼요.

일본 사람은 세계 서양문명을 백 퍼센트 카메라로 찍어다가 작은 것을 만들어 썼으면서 그런 말을 할 수 있어요? 살인범이 소도둑놈을 죽이겠다고 하면 되나? (웃음) 그건 천리가 허락하지 않아요.

인간은 원인적 존재가 아니라 결과적 존재

여러분, 보라구요. 1년이 365일이지요?「예.」그러면 천년 전 1년과 천년 후의 1년이 한 푼도 안 틀려요. 지구 연령이 47억년 되는데 47억년을 태양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구가 돌고 지구를 중심해서 달이 돌지만, 47억 광년이에요. 1초 동안에 30만 킬로미터, 지구를 일곱 바퀴 돌 수 있는 그 속도의 빛이 47억년 걸렸어도 아직까지 땅 위에 도달하지 못한 먼 거리의 별이 있다는 거예요.

하와이에 가게 되면 하와이 본토에 망원경이 있는데, 52센티미터나 되는 망원경이 있어 가지고 45억년 전 세계에 있는 별의 빛을 볼 수 있다구요. 그 이상 무한한 우주의 근본이 어떻게 되느냐? 빛이 없는 데는 무한한 어두움의 세계가 무한히 뻗어 있다는 거예요. 공중에 떠 있어요. 수많은 별들이 다 떠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밤이 되면 거꾸로 붙어서 사는 거예요. 이렇게 매달려 사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할 때, 지구의 연령을 45억년에서 47억년 잡아요. 47억년, 50억년 미만이라고 보는데, 그런 대우주예요. 그 우주 가운데서 조그마한 태양계는 모래알 같은 거예요. 그 태양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돌고 있는 아홉 개의 위성이 있는데, 지구도 그 안의 위성과 마찬가지예요.

1년에 한 번씩 태양계를 도는데, 그것이 45억년을 돌았는데 1초도 안 틀려요. 1초 틀리면 얼마? 144년 이상의 차이가 벌어지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다 없어진다는 거예요. 날아가 버렸다는 거예요. 그러한 원칙과 그런 공식 가운데, 공식을 통한 모델 가운데 중심삼고 억천만년 변하지 않게 주체와 대상 가운데 주고받으며 운동한다구요.

그래, 여러분은 몸과 마음이 하나됐어요? 인간이 최고의 귀한 사람, 유인(惟人)이 최귀(最貴)라고, 오직 사람만이 최고라고 말하는데, 변하고 싸우고 있는 것이 최고예요? 변치 않는 이 우주를 지배할 수 있는 원인이 되는 그 존재가, 제1원인이에요. 존재하는 것은 결과적이에요. 원인이 있으면 원인 존재가 몇억천만년 가더라도 1초도 안 틀려요. 통일의 초점의 왕이다 이거예요. 이런 말이 성립돼요.

양심을 중심삼고 살아라

그러면 여러분이 양심이 주체예요, 몸뚱이가 주체예요?「양심이 주체입니다.」왜 양심이 주체냐? 몸뚱이가 잘못하게 되면 암만 밤중이라도, 자기 누나든가 형제들이 있는데 어머니가 맛있는 떡을 같이 나눠 줬는데 자기는 다 먹고 누나, 혹은 동생이 숨겨둔 것을, 보자기에 쌓아 놓고 잠가 둔 걸 밤에 일어나 꺼내 가지고 가려면 양심이 ‘이놈!’ 그런 경고를 하나, 안 하나?

경고 안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런 양심의 충고를 받지 않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있나, 없나?「없습니다.」아, 일본 사람 가운데는 있어야지. (웃음) 한국 사람이 없더라도 일본 사람한테는 있어야지, 틀리니까. 침략을 하지 말라는 것을 했지, 하라는 것을 했나? 양심이 하라고 한 적이 있겠느냐 이거예요. 없어요. 그것은 허사예요. 없어져요. 일본 나라는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래도 심정, 정이 많은 민족이 한국 민족이에요. 한국 사람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이웃 동네에 굶어죽고 얼어죽겠으면 자기가 이불이 한 가지 있더라도 이불을 갈라 가지고 솜을 빼서라도, 빚을 내서 사더라도 나눠 줘 가지고 살려고 하는 그런 정이 있는 나라예요. 일본 사람들과 다르지. 서양 사람과 달라요. 그런 것을 느끼지요?「예.」조금만 정적인 면에 봉사하고 그렇게 되면 대번에 친구가 되고, 아버지 자리, 왕의 자리에 세우려고 하는 민족이에요. 양심적이에요. 양심을 중심삼고 살아요.

그렇기 때문에 계시를 받고 사는 민족이에요. 하늘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유교만 하더라도 유교 세상에서 이름 날 수 있는 모든 전부, 혹은 종교계의 모든 어떤 외국의 종단에 가서 유학을 하더라도 한국 사람을 못 당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도 성인 중의 성인의 왕이 나온다는 거예요. 그게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하나님의 지도를 받고 사니. 하나님도 양심의 왕이니만큼 악한 세계가 어느 때나 잘못하는 것을 ‘야, 그러지 말라.’ 할 수 있어요. 그런 말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에요.

여러분도 어디 가서 배고플 때는 자기도 모르게 손이 이래요. (웃음) 그거 그런 거예요. 악은 그런 거예요. 왼손이 가더라도 ‘야, 이놈아!’ 책망하고 있다는 거예요. 꼼짝달싹 못하게 양심은 그러고 있는데, 꼼짝달싹하지 못하는 양심의 자리에 내가 섰다면, 또 더 꼼짝 못하는 주체가 있어야 되는 거예요. 우리 인간이 아무리 잘해도 원인적인 존재가 아니라 결과적 존재예요. 이 모든 전부가 결과적 존재예요. 이것이 그냥 나타날 수 없어요.

존재의 원칙은 없어지지 않아

그렇기 때문에 주의가 무슨 공산주의, 무슨 주의, 무슨 주의 다 있더라도 원인적인 주의냐? 천년만년 주의 하는 것을 부정할 수 있는 그런 왕초주의가 나왔느냐? 이런 말을 할 때 모든 존재세계의 원인, 제1원인 존재가 누구냐 하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라는 결론이 안 나올 수 없어요.

마음 봤어요? 사랑 봤어요? 생각 봤어요? 참생각! 어디인지 모르게 날아와요. 마음은 그래요. 여러분, 지남석의 엔(N)극, 에스(S)극이 그 방향이 달라지나? 그렇지요? 그런 작용을 다 하고 있는 거예요. 지남석과 지남석이 작용하는 것은 그래요. 이 모든 전부가 주체와 대상 관계의 작용을 하는 거예요.

이게 약하기 때문에, 이 중력을 중심삼고 주고받는 힘보다도 약하기 때문에 나타나지 않지만 지남석은 그보다 강해요. 강하니까 자기 북극을 향하고 남극을 향하는 데는 어느 누가 침범을 못 해요. 돌려놓으려면 돌려놓겠다는 녀석이 힘을 소모해야 돼요.

여기서 부합되려면 철가루라도 지남석에는 전부 다 붙지? 붙나, 안 붙나?「붙습니다.」플러스 극과 마이너스 극이 이렇게 있다면 쇳가루면 쇳가루도, 원소 같은 것도 플러스 앞에는 마이너스 대신 이렇게 하게 될 때 이 플러스 여기에는 마이너스와 같은 것이 붙어요. 이래 가지고 커지는 거예요.

절대적인 원인의 존재는, 엔(N)극은 중심이 되는 것이다, 붙어 가지고. 플러스에만 붙지 않아요. 플러스 마이너스, 플러스 마이너스, 플러스 앞에 마이너스가 붙고, 여기에는 또 플러스가 붙어 가지고 그렇게 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변치 않는 원래의 플러스, 거기에는 모든 상대적 세계가 마이너스가 되어 거꾸로 갖다 붙여도 붙는 거예요. 선생님이 엔(N)극이라면 여러분은 쇳가루라면 선생님이 하자는 대로 해야 돼요. 밤에는 이렇게 하면 ‘낮에는 나 틀린다. 방향을 달리하겠다.’ 해도 플러스극에는 마이너스 극이 돼서 가서 달리 해야지. 마음을 강제로 돌이켜서 해야 붙지, 그것을 시정 못 하면 영원히 붙지 못해요.

그래, 여러분이 몸 마음은 싸우는데, 이 몸뚱이는 마음이 완전히 플러스인데 또 다른 플러스가 돼 있어요. 그러니 반발이 벌어져요. 알겠나? 그러니까 이것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강제로라도 때려잡아 몸뚱이를 소화시켜야 돼요. 소화시켜 가지고 입을 거쳐서 플러스를 먹어 가지고 신진대사를 통해서 흘러 나갈 때는 플러스가 마이너스 되는데 마이너스가 없어지기 위한 거라구요. 그것도 원소로 돌아가는 거예요, 대우주 앞에.

존재의 원칙은 없어지지 않아요. 플러스 됐던 것이 마이너스로 변하면 살길이 생긴다 이거예요. 사람이 죽는다는 것은 구조적인 이것이 원소분해 해 가지고 딴 차원의 존재로, 플러스 세계 앞에 마이너스가 됨으로 말미암아 더 큰 세계에 내가 붙여져서 플러스 몸이 되는 거예요.

이런 원칙을 안다면 진화론이란 것은 말할 수 없어요. 아메바가 플러스면 그것이 플러스 플러스끼리 반발하고 다 이런데, 아메바 플러스가 있으면 아메바 마이너스 될 수 있어야 하나될 텐데, 아메바보다 더 높은 것들이에요. 더 큰 것을 어떻게 아메바를 변경시켜 가지고 자기와 같은 큰 사람이 될 수 있느냐? 아메바가 발전해 가지고 사람이 된다는 건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알겠나?

종교가 온유겸손하라고 하는 이유

그래, 양심의 명령…. 한국에 시집 왜 왔나 했지? 일본과 한국이 영원한 플러스 플러스면 반발해요. 일본 사람이 오더라도, 이게 플러스인데 또 다른 플러스가 오면 ‘끽!’ 반발하는 거예요. 영원히 하나 안 돼요. 일본 사람을 완전히 마이너스로 만들 수 있게끔 해야 돼요. 알겠어요?「예.」그런 마이너스가 되면 한국에 재까닥 와 붙어요. 여러분을 그렇게 만든 것이 선생님도 아니에요. 하늘이 만든 거예요.

그래, 선생님 말 들어서 손해 난 것 있어요? 여러분이 시집와 가지고 플러스 마이너스 자석에 달라붙을 수 있는 아들딸을 만들어 사방으로 민족 편성을 하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그래, 할아버지 앞에 손자는 새로 나올수록 더 크기를 바라기 때문에 ‘아이고, 할아버지 작아져라.’ 하나? 크고 싶거들랑 자기가 할아버지 앞에 작아져야 마이너스가 되어 붙어요.

그래서 종교는 온유겸손하라, 내려가라고 했어요. 반대되어라 이거예요. 전부 다 교만하고 높아지기를 바라는데 반대되라고 해요. 교만하면 둘 다 부딪쳐요. 그것은 배척받지만 반대되게 된다면 순응돼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아줌마들이 한국 사람에게 시집와 가지고, 또 여기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되거들랑 중국 사람하고도 좋아하려면, 중국이 더 큰 플러스면 한국 사람 여러분이 마이너스가 돼야 돼요. 절대복종해야 돼요. 그러면 더 큰 플러스가 되는 거예요.

중국하고 한국하고 일본이 하나된 것보다도 플러스 마이너스 큰 자석이 있다면, 이 우주가 원 자석이라면 원 자석 앞에 ‘아이고, 한국과 일본 사람, 중국 사람이 하나됐으면 제일이다.’ 하면, 우주의 플러스 앞에 또 다른 플러스가 나타났으니 반발하는 거예요. 교만하게 되면 그것이 몇 년 못 가요.

돌아서야 클 텐데, 비벼대면 큰 것한테 작은 것이 소모돼 가지고 없어지게 돼 있지, 큰 것은 없어지지 않는다구요. 전쟁은 선한 편이 이겨 나간다는 거예요. 자기의 본질을 변화시켜 가지고 상대세계의 본질에 부합될 수 있는 자리를 마다하기 때문에 전쟁이 나는데, 서로 반발이 벌어지는데 중국이 아무리 크더라도 마음으로 원하는 데는 중국까지도 녹여 낼 수 있다는 거예요.

중국에 상륙해 가지고 여기로 말하면 가게 되면, 맨 말단 단계의 사람들을 중심삼고 ‘일본 사람 우리가 아이고, 중국을 이겼다.’ 생각하게 되면 영원히 중국 사람한테 먹혀 버려요. 그건 반발되니 큰 것이 이기는 거예요.

일본은 한국 앞에 굴복하게 돼 있어

지금 일본이 형편없지요? 요즘에 고이즈미란 사람이 미국이 하자는 대로 해 가지고 무엇이든지 하자는 대로 하게 된다면 자기도 그래 가지고 미국의 환영만 받으면 옛날의 제국시대에 돌아가겠다고 그래요. 고이즈미(小泉; こいずみ)예요, 오오이즈미(大泉; おういずみ)가 아니고. (웃음)

유일신 하나님을 섬기는데 일본 사람은 조상을 섬기지요? 그게 뭐예요? 고이즈미가 어디에 경배 갔나?「야스쿠니 신사입니다.」야스쿠니예요. 야스쿠니가 *야스이(安い; 값싸다), 야스이 신사(神社)예요. (웃음) 가장 저급한 잡교의 신을 섬기는 야스쿠니잖아!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래,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신화의 해의 여신)가 여자지요?「예.」여자가 남자 되겠다 하니 남자 플러스가 반발하겠나, 안 하겠나? 발발하기 때문에 본래 남자가 강한 게 원칙이에요, 여자가 플러스되는 것이 원칙이에요? 남자예요. 아무리 일본이 큰소리를 해도 한국 앞에 굴복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남사고의 ≪격암유록≫에는 5백년 전에 예언했어요. 놀라운 사실이라구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시집 잘 왔어요?「예.」신 즙을 먹기 위한 것이 시집이에요. 시다는 말 알아요? 오미자를 먹으면 이러지요? 시집이 달콤하질 않아요. 다섯 가지 맛이 합해진 것으로 온 몸이 한번 축소돼야 돼요. 축소돼 가지고 일어서 가지고 소화하지 않으면 병이 나요.

시집, 그래서 신 즙이 시집이다! (웃음) 한국말은 계시적이에요. 한국 할 때 한국은 일본 말로 뭐냐 하면 말이에요, 강고쿠(監獄)예요. 오, 한국은 강고쿠다! (웃음) 일본 사람이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그걸 직고하고 있어요.

한국이 조상인데, 이게 손자 중에 몇십 대 손자가 와 가지고 ‘우리가 조상이다. 한국은 살 데가 아니다.’ 그래요. 한국을 먹어 가지고 소화를 못 하니까 일본이 망하는 거예요.

한국 사람은 어려운 것을 극복해요. 플러스 자석이 팔려 다니나? 가만히 있지. 마이너스는 언제든지 붙어요. 여기 와서 반발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디에 가든지 교만한 사람은 내려가게 마련이에요. 없어지게 마련이에요. 그렇지요? 마이너스 세계도 마이너스 자기가 플러스라고 생각하게 되면, 마이너스 세계에 가서 낮아져야 할 텐데 높다고 하면 반발하는 거예요. 교만한 사람은 어디에 가든지 밀려나는 거예요.

여러분 친구 중에서 말이에요, 백 명이 있으면 백 명 가운데 남아지는 친구가 누구냐? 백 명을 좋게 하겠다고 천년만년 살게 되면 중심이 돼요. 백 명을 위해서 살겠다는 사람이 플러스가 돼요. 그건 엔(N)극이 되는 거예요. 그 한 가지만 간단히 알더라도….

상하?좌우로서 클 수 있는 것은 뭐냐 하면 위해서 갖다 맞춰 주는 거예요. 마이너스도 맞출 줄 알고 플러스도 맞출 줄 아는 것은 언제나 클 수 있는 것이다! 이런 것을 선생님이 알았어요. 선생님도 과학을 공부했기 때문에 과학의 근본이, 존속적 기반이 뭐냐 하는 문제를 고민한 사람이라구요. 그것을 깨달았어요. 아하, 우주는 처음서부터 끝까지 영원히 위해 존재하겠다고 하는 그러한 존재는 무한히 클 수 있다! 선생님이 전기학을 공부하지 않았어요? 그래, 전기학에 그런 원리가 숨어 있어요.

그래, 이 우주도 전부 다 전기 작용이에요. 신경이니 모든 것도 전기 작용을 하는 거예요. 전기 작용을 하는데 플러스 앞에 마이너스가 있어야 작동이 휙 벌어져요. 이놈이 아무리 크더라도 올라와서 그 옆에 플러스가 있게 되면 마이너스가 돼야만 가서 붙지, 플러스 되게 되면 ‘끽!’ 급속히 없어져요. 빨리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로마가 세계를 지배했지만, 교만한 로마는 없어지는 거예요. 대동아전쟁을 중심삼고 세계를 제패하겠다는 일본은 없어지는 거예요. 우주 원칙이 그래요.

한국에 시집 잘 왔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세계의 핍박을 받았지만, 핍박받은 나라를 사랑하겠다고 하니, 대원칙의 플러스의 마음을 갖고 나가니까 누가 망하느냐? 이것이 하나 안 돼 가지고 점점점점 여기 딴 데서 플러스 앞에 마이너스가 접하게 되면 이것은 휙 날아가는 거예요. 선생님을 지원하는 무리가 많아지게 된다면 세계가 선생님을 반대했더라도 세계는 무너져 가지고 점점 작아져요, 우리는 점점 올라가고. 그래야 되겠나, 안 그래야 되겠나?

그래, 한국에 시집 잘 왔어요? 시집 잘 왔어요, 안 왔어요?「잘 왔습니다.」시집와서 좋았어요?「예.」뭐 ‘예’야? (웃음) 할 수 없지. 할 수 없더라도 마이너스가 돼야 돼요. 마이너스가 돼야….

여러분의 엄마 아빠도 그렇게 죽겠다고 반대했지만 여러분한테 굴복 당했어요, 안 당했어요? 한국 사람 사위를 죽어도 자기들이 없어진다 해도 못 보겠다고 했는데, 한국 사람에게 딸을 줘 가지고 10년, 20년 죽는다고 하지만 여러분은 점점 커 가요.

아기들 낳은 것을 보더라도 자기의 일본 언니들, 자기 형제들이 낳은 아기들보다 우수해요. 또 지혜로워요. ‘알고 보니까 나쁜 줄 알았더니 일본 아기들보다 더 낫다. 내 마음이 왜 이렇게 되느냐?’ 옛날 같으면 반대해서 아들을 때려죽이고 손자도 때려죽여야 할 텐데, 아들딸 죽이겠다고 칼 들고 협박하던 어머니 아버지가 손자는 더 협박을 해 가지고 죽이려고 해야 할 텐데 이거 왜 달라져요? 이상하지. 그게 우주의 존속 원리예요. 우주가 그래야 존속해요.

그래, 그런 것을 알았기 때문에 선생님은 개인적으로 세계, 60억 인류가…. 옛날에는 20억 인류였어요. 20억 인류가 다 반대했지만, 그 원칙에 따라 반대한 나라는, 하나님이 플러스이고 선생님은 마이너스의 자리에 있는데 이 플러스 자리에 서 가지고 여기에 반발하는 거예요. 반발하고 이게 무너지는 그 자체를 거꾸로 갖다 여기에 붙여 놓게 되면, 핍박하던 모든 소유권을, 교만해 가지고 하늘에 반대했지만 마이너스 자리에 들어와 가지고 멀어진 것이 이쪽으로 돌아와서 거꾸로 와 붙으려고 그런다구요.

그러니까 반대하던 거기서 어머니가 반대하지만 양심적인 사람은 ‘통일교회가 왜 나빠? 통일교회 사람을 본 받아야 할 텐데.’ 그래요. 이웃 동네의 사람, 이웃 동네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다 보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반대하지만 통일교회 여러분은 여기 왼쪽에서, 어머니가 반대해 가지고 밀려 가지고 갈 수 없으니 몇 대도 안 가 가지고 여기 와 붙어 가지고 여러분 앞에 꼼짝 못하고 굴복해 버려요. 여러분 그런 것 알아요, 몰라요? 간단한 거예요.

그래, 한국이 좋았어요, 나빴어요?「좋았습니다.」에이, 쌍것들! (웃음) 싫지! 이것 봐도 싫고, 저것 봐도 싫고, 다리를 봐도 싫고, 무릎을 봐도 싫고, 여기에 잠자리 같은 것이 나는 것을 보더라도 옛날에는 아기 때는 잡으려고 밤을 새웠는데, 그 잠자리든 꽃이든, 나비도 같더라도 ‘푸우우!’ 그랬겠지.

복종은 실체, 나를 갖다 투입하는 것

그거 망할 패예요, 흥할 패예요? 몇천만년을 변치 않는 대우주의 원칙 앞에 부합될 수 있는 요만한 것은 가면 갈수록 커요. 크겠나, 안 크겠나? 위해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데 있어서 보이지 않는 신앙과 사랑도 컨셉이에요. 복종은 실체예요. 이건 나예요. 이것을 부정해 버려야 돼요.

자기 목적을 위해서 투입, 절대신앙?절대사랑, 절대 자체를 투입하니까 완전한 플러스 앞에 절대사랑?절대소망, 절대 나한테 복종하라 하게 되면 이 지남철 앞에 또 다른 반발되는 지남철이 있으면 물러가는 거예요.

그래서 남아질 수 있는, 영원히 존재할 수 있는 원인이 뭐냐 하면, 절대신앙, 절대사랑, 그다음에는?「절대복종입니다.」복종은 실체예요, 실체. 나를 갖다가 투입하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세계의 그 상대 앞에 보이는 내 자체를 갖다 붙이니 영계의 보이지 않는 세계까지도 내게 와 붙는 것이다! 내 것이 되는 것이다! 아멘!「아멘!」

이제는 알겠어요? 여기 한국에 와 가지고 만나는 사람들은 여러분을 죽이겠다고 그래요. 일본 사람들이 왜정 때에 만세 사건이든가, 전쟁을 해서 어디 문제가 나면 일본 사람들이 한국 사람을 세워 가지고 뒤에서 미야모토 무사시 모양으로 안 하면 모가지 자른다고 해 가지고 강제로 얼마나 악한 일을 했는지 모른다구요.

그 일본이, 미국 세계에…. 무신론 여자가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가 여자예요, 남자예요?「여자입니다.」여자가 아마테라스, 아마 하게 되면 하늘땅을 비춰 주는 태양인데, 일본이 태양이 되겠다고 하얀 데다 태양 기를 달고 아시아에 있어서 서양의 영국 문화를 끌어오고, 군대는 독일, 법은 이태리 법을 가지고….

한국은 주변 강대국의 지배를 받았어도 죽지 않아

여러분이 지금 뭐냐 하면, 서양 사람이 생각하는 생각만도 못해요. 동서남북, 네 가지 다섯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하게 된다면 어떤 것이 중심인지 모르니 눈이 멍해 가지고 껌벅거리고 일을 못 해요. 한국 사람은 다섯 가지 일을 구별할 수 있어요. 이것은 중심이고, 엄지손가락, 이거 차례차례 해 가지고 귀한 것부터 마음이 좋아하는 것을 처리할 줄 알지만, 서양 사람들은 두 가지만 시켜도 일을 못 하는 거예요.

이제 이 다 갈라놓은 것을 누가 하나 만드느냐? 한국 사람밖에 없어요. 보라구요. 대국 중국, 소련, 일본, 미국의 틈바구니에서 지배를 받았어도 아직까지 죽지 않았어요. 먹겠다고 하다가 토해 버렸어요. 토해 버린 데는 일본의 제일 귀한 것, 소련의 제일 귀한 것, 중국의 제일 귀한 것을 남겨 놓고 도망을 갔어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은 불교가 들어와서 나라를 다스렸어요. 그다음엔 유교가 들어와서 나라를 5백년 지배했어요. 지금은 기독교가 들어와서 지배하고 있어요. 한국에서는 기독교도 잘 되고, 불교도 잘 되고, 유교도 잘 되고, 모슬렘도 잘 돼요. 통일교만 안 돼요. (웃음)

왜 안 되느냐? 플러스이기 때문에. 또 다른 플러스가 맨 꼭대기 플러스고 맨 꼴래미 마이너스가 갖다 붙이니까, 이 가운데는 다 무너뜨리고 이것이 딱 하나되는 날에는 세계는 자동적으로 통일이 아니 될 수 없다! 이론적이에요. 통일이 되겠나, 안 되겠나?「되겠습니다.」

모래알 같은 세계의 20억 인류가 ‘문 총재 때려 죽여라! 없애 버려라! 나라의 힘아! 우리 개인적으로 못 이기겠다. 개인으로 해서 졌으니 민족, 종씨 합해 가지고 때려라.’ 해서 개인 반대시대, 종족 반대시대, 민족 반대시대, 국가 반대시대가 있었어요. 일본 나라가 ‘통일교회를 때려라.’ 그랬다구요.

옴 진리교 알아요?「예.」그때 ‘통일교회는 더 무서운 것이다!’ 했어요, (웃음) 옴 진리교는 없애지만 통일교회 먼저 없애려고 했어도 없앨 수 없어요. 도리어 일본이 망하는 거예요.

앞으로 갈 종교의 길, 최후에 남아야 할 종교의 길을 막아 놨어요, 통일교회를. 그러니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니 야스쿠니 신사를 모시는 나라는 앉아서 망하게 돼 있어요. 이게 하도 불쌍하니까 플러스, 이긴 나라, 미국이 찾아와서 경제적으로 피폐한 것을 살려 주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아요?「예.」구라파가 합해 가지고 살려 줬어요. 이래 가지고 서구문명에 접한 그런 기간을 중심삼고 카메라….

일본의 제일 좋은 카메라가 뭐이던가?「캐논입니다.」(웃음) 캐논이라 하면, 도적질 해 가지고 된 주인이다! 땅을 파고 파고 파 가지고 큰 것이 없어요. 금덩이는 크지만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금덩이가 없는데 거기서 캐서 놓아놓고서 팔아먹는 것이 캐논이다 이거예요.

독일의 유명한 카메라가 뭐인 줄 알아? 라이카라는 카메라가 있어요. 그걸 본떠 가지고, 따라다니면서 종새끼가 돼 가지고 몇 대가 따라다니면서 안 배워 주면 안 배워 준 것을 뒤로 넘겨다 봐 가지고 배워서 조그만 것부터 만들기 시작해서 그것보다 크게 만들어 가지고 세계 제일이라고 하고 있다구요. 일본 사람이 만든 것이 일본에 물건도 없다구요. 자기들 것으로 해서 도적질 물건을 또다시 세계에 팔아먹어 돈 만들어 가지고 그 돈을 중심삼고 불쌍한 대만이라든가 아시아의 굶어죽을 수 있는 사람을 안 도와줬어요.

‘통일교회’의 뜻 풀이

한국 사람은 도와줄 줄 알아요. 그런 면에서 민족성이 일본 민족성과 다르다구요. 우수한 민족이에요. 위를 알고 아래를 알고, 동을 알고 서를 알아요. 한국말은 상하?전후?좌우로 높일 줄 아는 말이 돼 있어요. 일본 말은 그렇지 못해요. 영어 같으면 유(You; 당신), 남자는 히(He), 여자는 쉬(She; 그녀), 데이(They; 그들) 그것밖에 없어요. 다 같지. 유(You), 아버지도 유(You)고, 남자 남자끼리도 히(He)라고 하고, 여자끼리도 쉬(She)라고 해요. 전부 다 평면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거 쌍놈들이지. (웃음)

양반이라는 것은 뭐냐? 백년 된 나무에 있어서 백년 후에 자라는 순이 귀해요, 그 백년 순을 자라게 할 수 있는 중심 뿌리가 귀해요?「중심 뿌리요.」어떤 것이 귀해요? 순이 귀해요, 뿌리가 귀해요?「뿌리입니다.」뿌리?「예.」그래, 뿌리라구요. (웃음)

뿌리가 살아 있기 때문에 순이 살아 있고, 뿌리가 자꾸 깊이 들어가기 때문에 순이 커지는 거예요. 순을 잘라 버리면 뿌리가 잘라지지 않는 한 그다음 순이, 다음에 있던 것이 순이 돼요. 중심이 된다구요. 그것도 또 그 아래에 있던 어느 쪽에서 더 높은 가지가 중앙에 들어와서 중심 순이 뿌리가 죽지 않으면 생기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회 중에 통일교회다! 왜 통일이냐? 왜 교회냐? 교회(敎會)의 교(敎)라는 것은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父)가 붙어 있어요. 부자(父子)를 하나 만드는 이러한 것을 가르쳐 주는 교회다! ‘모임 회(會)’ 자는 사람 아래에 뭘 써야 되나? 이거하고 이거 사방 이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 여기에 다 들어가요. 사람을 중심삼고, 말하는 것을 중심삼고, 날짜를 중심삼고 중심이 달려 있다구요. ‘회’ 자가 본래 그래요. 이렇게 하고, 어떻게 쓰나? ‘한 일(一)’ 자 쓰나, 안 쓰나? 모르겠구만.「씁니다.」하나(一)된 사람(人)이에요. 하나된 사람이, 이게 뭐냐 하면 사위기대(四)예요. 사위기대 이거 하니까 가운데 쪼그라지니까 이것을 중심삼고 셋이 됐어요, 셋이. 셋을 보게 된다면 하나 둘 셋 넷 다섯이 되는 거예요. 3단계가 돼 있어요.

그러니까 하나된 사람이 3단계를 연합해 가지고 나를 꽁무니에 달고서, 나를 소화한다 이거예요. 아버지하고 아들이 효자(孝) 된 것이 우주를 대표한 하나의 사람을 대신해서 3단계를 연결시킨 그 가운데 나를 안고 있으니 3단계를 움직이는 일, 날이 움직인다는 거예요. 그 가운데 다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다 들어가 있으면 아버지하고 아들하고 하나된 그것하고, 그다음에는 이 ‘회(會)’ 자하고 어떤 게 플러스일까? 그것이 붙어 가지고 교회라고 하게 된다면 어떤 것이 플러스가 되겠나? 위에 있는 것이 플러스 되잖아요? 교회, 아버지하고 아들하고 된 것이, 유인이 최귀라 했으니, 만물지중(萬物之衆)에 유인최귀(惟人最貴)라 했으니 물건 세계의 어떤 것보다도 중심의 자리에 선 것 아니에요? 그래, ‘회’ 자는 누구든지 3단계의 나날을 좋아할 수 있게끔 관리할 수 있는 하나의 사람이다! 천지인(天地人), 하나님과 사람과 만물의 모든 것이 하나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통’ 자가 무슨 ‘통’ 자예요?「‘거느릴 통(統)’ 자입니다.」‘거느릴 통’ 자예요. ‘지도 받는 통’ 자가 아니에요. 통일교회가 나라를 따라가지 않아요.

지금 내가 여기 와서 경제권을 만들기 위해 이러지만 자기들이 도와줬지, 내가 도와 달라는 얘기 안 했어요. 여기 시장도, 내가 1년이 넘었는데 오면 여기 시의 누구, 무슨 특구도 나라가 했지만 그 사람들을 한 번도 안 만났어요. 자기가 찾아와서 만났지. 오지 말래도 점심때에 오게 되면 거지도 쫓아 버리지 않는데 얼마나 배가 고프면 점심때 열 한 시 반에 찾아오겠나? (웃음)

그렇기 때문에 나는 연락도 안 했는데, 가만히 보니까 만날 가망성이 없어요. ‘에라, 위신도 체면도 버리자.’ 하고 온 거예요. 난 누구 들어오는지 모르는데 두 녀석이 들어오더니 와서 인사를 해요. ‘누구냐?’ 할 때 ‘시장입니다. 시장 비서실장입니다.’, ‘왜 왔느냐?’, ‘이래 이래 뵙고 싶어서 왔습니다.’, ‘내가 필요한 사람이면 처음부터 그랬으면, 영원히 그런 자리에 서면 내가 복을 빌어 주지. 내가 이뤄 놓은 이 모든 승리의 경제권을 이 여수?순천 지역에 그냥 남겨 놓고 갈 텐데, 난 나그네와 마찬가지니까 넘겨줄 터인데….’.

그래서 그 사람보고 내가…. 황선조가 오늘 일본 강의하러 갔는데 올 거라구요. 오면 ‘야야, 네가 여기서 보면 통일교회 협회장이 돼 가지고 이름나게 돼서 도에도, 시에도 강의하고, 대학에도 이름났으니까 시장을 통해 가지고, 전라남도 도지사를 통하고 전라북도 도지사를 통해 가지고 광주시장하고도 하나돼 가지고 내가 하라는 것을 하겠느냐, 안 하겠느냐?’ 해서 안 하겠다면 한 7년 동안 돈 해 가지고 미완성품을 남기고 떠날 수 있지만, 하기 시작하겠다면 내가 완성품을 만들어 줄 것이다 이거예요.

내 고향이 전라남도지요?「예.」남평! ‘남평’ 할 때는 바다 가운데서 남극까지 가야 돼요. 바다가 평평하지요? 이 바다는 남극도 형제고, 북극도 북양도 어디든지 형제예요.

냉동창고를 짓는 계획을 하고 있다

그래, 남평 이래 가지고 남(南)쪽에서 평(平)이 되는 거예요. 남평이 돼 가지고 강남 갔던 제비가 추운 북극으로 새끼쳐 가지고 갔다가 다시 돌아와야 돼요. 순환운동을 해야 되는 거예요.

북에 갔던 문씨가 남평에 와 가지고 저 남극까지…. 이 사람이 남극의 대장인데, 어저께 와 가지고 여기에 수산사업 냉동회사를 만들고 다 이러려고 그래요. 우리가 정치망을 샀지? 열 개를 내가 산다 하게 되면 정치망은…. 여기 수협에서 잡은 고기를 막 때려 잡아먹어요, 이 녀석들이. 정치망을 해서 이제 냉동회사에서 급냉동을 해요. 마이너스 60도, 70도 넘어가요. 이래 놓으면 튜너가 이렇게 큰 것도 15분 이내에 변하기 전에 재까닥 얼어요.

그래, 1년, 2년이 지나 사시미를 하더라도 질이 변치 않는다구요. 요전에 보니까 참치, 참치 하면 여기 사람들은 다 알지요? 참치 이게 4백 상자가 잡혔어요. 그거 한 상자에 1만 3천 원밖에 안 받았어요. 한 마리 값이에요. 서울에 우리 큰 호텔 왕초가 있는데 거기에서 보니까 한 마리에 1만7천 원 달라고 해요. 이만한 것 한 마리 값이 그래요. 10마리, 15마리까지 들어갈 수 있는 것을 그 값에 받으니 얼마나 수협이 그래요?

냉동회사를 가져서 안 잡힐 때에 팔게 된다면 몇십 배 비싸게 팔 수 있을 것이다 이거예요. 이 사람은 지금까지 그것을 알아 가지고 냉동창고를 어디? 돌산, 돌섬?「돌산입니다.」바다 섬이 아니고? 그거 바다 섬이에요, 돌섬이라는 것이. 바다 가운데 있잖아요?

바다 섬에 가 가지고 냉동창고 할 수 있는 곳을 돌아보고 와서 나한테 얘기하는데, 얼마나 들어가느냐 할 때 그래요. 여기 고기에 필요한 것이 나는 10배 이상, 부산에서 제일 큰 3만 톤의 고기를 1년, 2년, 3년 냉동을 계속할 수 있게 저장해 가지고 물만 더해 가지고 도수만 더 높이게 되면, 자꾸 겉을 하게 되면 안도 물러져 가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마이너스 80도 이상 하게 된다면, 더 밑창까지 올리게 된다면 10년도 보관할 것이다!

박구배, 그거 안 해 봤지?「예.」마이너스가 몇 도까지 내려가?「최고로 하면 한 60도 정도 되는데, 보통 40도입니다.」절대영도가 뭐야?「273도입니다.」마이너스 273도예요. 그거 아는 사람이라구요. 마이너스 270도면 절대영도이니만큼 절대 산 것과 마찬가지로 만들 수 있다 이거예요.

전기 원론은 플러스가 마이너스보다도 앞선 것이냐? 아니에요. 내가 노벨상을 탈 계획을 하던 원론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이래서 플러스 마이너스를 통해 가지고 이온세계의 근본을 깨뜨려 버릴 수 있는 기계를 만들었어요. 통일교회 문 총재가 무식한 줄 알고, 제일 더벅머리 무식쟁이로 생각했어요. 내가 아주 스마트(smart; 영리한)한 과학자라구요.

신랑을 누구보다 사랑하기 위해 시집가는 것

그러니까 모르고 반대하다 보니 점점 문 총재가…. 요전에 청평에서 무슨 대관식을 했나?「천주통일평화의 왕….」평화의 왕 대관식! 몽골리언까지도 형제로 세워 가지고…. 몽골리언 족속이 인류의 74퍼센트, 78퍼센트까지 돼요. 이들이 하나되게 된다면 미국도…. 몽골리언이 원칙이에요. 강해요. 몽골리언 민족하고 결혼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여자가 결혼해도, 흰둥이, 노란둥이, 칠색 둥이 인종이 있다 하더라도 몽고반점이 생기는 거예요, 근본이니까.

여기 아줌마! 어디 갔어? 훈모 아줌마! 원주야! 정원주니까 정원주는 강원도에 있는데 이 사람이 정원주가 됐어요. 정말 원주는 강원도 원주 아니에요? 원주라는 말도 좋은 말이에요. 원래 정한 고을이다 이렇지. 야!「예.」너도 서양 남자하고 결혼했지?「예.」그 남자 사랑해?「예.」(웃음) 아버지, 오빠보다도 더 사랑해?「아버님을 더 사랑합니다.」응? (웃음) 아버님은 떼 버리고…. 그래야 돼요.

자기 신랑을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네 오빠 형제보다도 더 사랑하기 위해 가는 것이 시집이다! 그렇게 정리해야 돼요. 그거 모르니까 가르쳐 주지. 그걸 알게 되면 내버려도 어디 가든 하늘나라 갈 수 있는 아들딸을 낳아요. 그러니 종교가 필요 없고 나라가 필요 없어요. 어디 저 석산에 가서 둘이 바윗돌에 농사지어 먹고사는 한이 있더라도 죽으면 천국 직행해요.

그래, 스님도 그 냄새를 맡고 말이에요, 스님이 무엇에서 해탈해요? 법에 해탈한다고 해요. 타락했기 때문에 참된 인간을 잃어버렸는데 해탈해 가지고 참된 인간으로 돌아가야 할 텐데 그걸 몰라요. 인격적 신을 몰라요. 유교도 그래요. 불교는 영계에 가서 떠돌이 해요. 종교권이 환영하지 않으면 떠돌이 하는 거예요.

공자도 그래요. 내가 유교 정신을 몰라요? 공자님이 가라사대 ‘위선자(爲善者)는 천(天)이 보지이복(報之以福)하고….’ 이러고, 삼강오륜이 있어요. 오륜(五倫)이 뭐냐 하면,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이에요. 그래, 삼강오륜이에요.

그 총론이 뭐냐 하면,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원래 근본의 이치는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하늘이, 천운이 움직이는 것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이게 유교의 전통적 사상이에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인’이 뭐냐? 몰라요. ‘의’가 뭐냐? 몰라요. ‘예’가 뭐야? ‘예’가 ‘예’지. ‘인’이 뭐야? ‘인’이 ‘인’이지. ‘의’가 뭐야? ‘의’가 ‘의’지.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인간의 근본이 영원히 변치 않고 그것을 중심삼고 따라 사는 것이다! ‘인(仁)’이라는 말은 두(二) 사람(人)을 말하는 거예요. 하늘(天)도 뭐냐 하면, 두(二) 사람(人)이에요. 그거 맞아요?「예.」

여기 교장 선생을 했던 만수?「예.」만수 때, 만수 되게 될 때는 먼저 나간 물이 맨 나중에 들어와 가지고 더러운 것이 씻어져서 물 위에 둥둥 떠도는 거예요, 만수가. 그렇지요? 아, 그렇잖아요? 한무날, 두무날, 이렇게 무날을 점치고 살아야 할 이 바닷가에서 그것도 몰라? 몇 무날이던가? 팔무날부터 7, 8, 9, 10 그거 넘기 힘든 거예요. 구원섭리도 완성할 수 있는 데는 7, 8, 9, 10을 못 넘어가는 거예요.

웬만한 배들, 나부랭이 배들은 암만 해도 자기 손으로 젓던 배를 가려 가지고 가기 힘들어요. 흘러가게 돼 있지. 만수 돼 가지고 꼭대기에 서 가지고 들어오는 모든 더러운 것을 띄워서 ‘이제 또다시 나가자.’ 이래 가지고 그냥 나가면 어떻게 되나? 빙빙 도는 거예요, 소용돌이를 쳐 가지고.

빙빙 돌아요. 저쪽에서 새로 들어온 것도 빙빙 도니 부딪쳐 가지고 빙빙 돌다가 이러면서 돌아요. 이래 가지고 나머지 검부러기 같은 것들, 더러운 것은 뭉치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가만 보라구요. 그다음에 흘러가게 되면 물결이 세무날, ―반대라구요.― 다섯무날, 일곱무날, 일곱 여덟 아홉 열 무날, 사위기대 때 일어났으면 그때서부터 가라앉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래서 저 바다에 나갈 때는 다 가벼운 맑은 물로 흘러나가야 된다구요. 그렇게 정화작용을 하는 거예요.

숨을 한번 내쉬어 봐요. 들이쉬지 마! 몇 분 걸릴 것 같아요? 3분 참기가 힘들어요. 해녀들은 5분, 7분까지 훈련할 수 있어요. 원리 숫자를 가지고 살고 있다구요, 목을 매고.

고기 잡는 수의 13배만 낳아 놓으면 멸종이 안 돼

그렇기 때문에 인간도 그래요. 인간 살이가 조그만 강물과 마찬가지예요. 동네방네에 탕수(蕩水)가 났을 때 물이 흐르게 되면 저 바다의 고기도, 그 골짜기 졸졸졸 흐르는 데로 조그만 고기가 올라오는 거예요. 거기에 와서 새끼를 쳐요. 새끼 치게 되면 물이 마르기 때문에 모래에다 묻어 놓고 나간다구요. 그러면 고기들이 까 가지고 물이 없으면 모래 위를 헤엄칠 수 있는 것을 기다리는 거예요. 그러면 일년 열두 달 비가 안 와요? 비 오면 일주일이라도, 하루에도 몇 번씩 비만 오게 되면 새끼들이 모래를 들추고 나와서 흘러간다는 거예요. 순환운동을 안 하면 멸종이 되는 거예요.

그래, 큰 놈은 작은 놈들, 작은 고기를 잡아먹고, 작은 고기 새끼들이 커 가게 되면 큰 놈 새끼들이 자기보다 작게 되면 잡아먹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 작은 놈들은 많이 잡혀 먹으니까 명태, 대구 같은 것은 3백만, 대구 대구 새끼 쳐 나가는 거예요. 3백만 개를 인공적으로 깨면 깰 수 있어요. 원자재가 무한이에요. 그래, 그거 기를 수 있는 샘터, 못만 가지면 얼마든지 기를 수 있다구요.

여러분, 알래스카 한 주에 저수지가 몇 개냐 하면 3백만 개가 있어요, 3백만 개. 플로리다 같은 데는 짠물 단물 합한 것이 그렇게 있다구요. 얼마든지 양식하게 되면 무진장의 식량이 배출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 여자들을 지금 뱃사공 만들려고 해요. 어디든지 가서 살아 가지고 양식 방법, 낚시질, 배로 잡을 수 있게 된다면 바다가 있지, 강이 있지, 조그만 새, 멸치까지 껍데기 벗겨 먹을 줄 아는 일본 여자들 아니에요? 멸치 그 조그만 것을 껍데기 벗겨 먹어요. (웃음)

그런 여자들이니 뱃사공을 하게 되면 바다를 멸종시킬 수 있을 만큼 만선을 할 거예요. 기술이 있으니 말이에요. 그 잡는 것의 10배에서 13수, 13배만 놓아주게 된다면 멸종이 안 돼요. 몇 배 잡나? 박구배가 그거 전문 아니야? 그것도 생각 안 해 봤나?「예.」13수는 중앙이에요. 없어지지 않아요. 잡는 수의 13배만 놓아 놓으면 고기를 영원히 그물로 잡든 무엇으로 잡더라도 멸종이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박구배도 내가 양식을 하라고 했지?「예.」지금 서양 가재가 있잖아, 큰 것? 그걸 지금 다 하고 있지?「예.」잘 돼? 아, 잘 되냐고 물어보잖아?「보통 됩니다.」보통이야? 할 수 없어서 하고 있잖아?

그래서 참게를 양식해 가지고 몇만 마리? 그때 몇만 마리 사 갔나?「2만 마리입니다.」그래, 2만 마리 사 갔는데 전부 다 죽었어요. 그거 왜 죽는다고? 요즘에는 알지?「예.」거기에 균이 있어요. 균이 붙어 가지고 그놈을 잡아먹으니까, 파먹으니까 죽기 마련이지.

자그마해서 그렇게 되는데, 얼마만큼 크게 되면 잡아먹지 못하기 때문에 큰 게를 3만 마리나 사서 하라고 했는데, 몇 년 전에, 재작년까지지?「예.」지금도 안 하잖아?「지금 토종 게를 기르고 있습니다.」아, 토종 게야 여기 한국 사람이 먹나? 그건 개들이나 먹고, 황소개구리나 잡아먹을 수 있지. (웃음)

양식을 해야 돼

양식을 해야 돼요, 고기 밑감도. 내가 남극을 개발한 것은 고성능 단백질이 있기 때문이에요. 모든 고기들이 여기 고기를 먹게 된다면 살이 찌게 돼 있어요. 그것을 잡아 가지고 앞으로 세계의 낚시 밑감은, 여기서도 크릴새우를 쓰지? 이름 다 알더만, 크릴새우. 그거 주머니에 해서 하나에 얼마? 1만 6천 원?

제주도, 얼마?「크릴새우가 요즘은 4천 원 넘을 거예요.」맨 처음에는 1만 6천 원 그랬어요. 자꾸 내려갔지. 이제 우리가 하면 5천 원도 안 가지. 1천 원 대해서 그 이상 나눠 주게 되면 낚시세계의 밑감이 전쟁이 벌어져요. 내가 돈을 벌려면 그런 고기를 하루 해서 3백 톤 이상, 5백 톤까지 잡을 수 있어요. 그러면 싸게 싸게 싸게 해 가지고 배에 실어 가지고 우리 배가 있기 때문에 순환 수송선에 세계로 싣고 갖다 그냥 나눠 주려고 그래요.

아, 굶어죽는 사람에게 낚시질 배워 주면 왜 굶어죽어요? 물이 있고 짐승이 있는데. 물이 있는 데 나무가 있고, 짐승이 있으니 먹고사는 거예요. 거기에 사는 흑인들이 강가에 같은 동네에서 살면서 왜 굶어죽어요? 낚시질을 하고 엽총을 갖고 사냥할 수 있으면 하나도 죽지 않을 터인데, 서양 놈들이 농사짓는 방법을 안 가르쳐 줬어요. 물을 끌어 가지고 얼마든지 농사지을 수 있는데 농사를 안 가르쳐 줬고, 사냥도 안 가르쳐 줬고, 낚시를 안 가르쳐 줬어요.

도적놈같이 상아, 이빨을 중시해 가지고, 그다음에 외뿔소 그놈만 잡아 가지고 비행기에 싣고 가게 되면 백만장자가 되니까 그 놀음을 다 했다구요. 강도단들이에요.

통일교회 선교사들은 쫓겨나지 않아요. 백인 선교사는 이번에 아프리카에 혁명이 벌어져 가지고 흑인들을 지배하던 민족을 때려죽이고 쫓아 버리는 데 있어서 통일교회 백인은 가지 말라고 성을 쌓고 제발 있자고 해요. 떠날까 봐 자기들이 숨겨 뒀던 보물도 갖다 주고, 제일 맛있는 음식을 백인들 세계의 창고 것까지 돈을 주고 사다가 먹여 주고 있어요. 그래, 이상하지요? 자기 나라에 들어오더라도 자기들이 잘살지 않아요. 그 사람들이 자기 백인들보다 잘살게 만들어 주려고 하니까 싫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아까 얘기한 플러스 마이너스 원리예요. 높은 사람도 소화하는 것은, 그 사람보다 더 위하고 보태 주는 사람이 되면 돼요. 그러면 그 사람도 우리화가 되기 때문에 점점점 그런 패가 크게 되는 거예요.

만수 교장님, 그 말이 맞는 말이오, 안 맞는 말이오?「맞습니다.」그런 교육을 했어, 안 했어? 교육 못 해 봤지? 그러니 도적질해 먹었지. 그러니 명퇴 무슨 직?「명예퇴직입니다.」명퇴 퇴직 해 가지고…. 응?「명예퇴직 했습니다.」아, 글쎄 명퇴 퇴직이지. (웃음) 갈 수 없으니까 자기 동생이 나쁜 것 같지 않으니 거기에 가서 동생이 형님 대해 ‘이것 해.’ 그러면 ‘예, 예.’ 하고, 교장선생님이 옛날에 대신 교감선생님이 되면 불평하던 형님이라도 동생 앞에 ‘예.’ 해야 돼.

동생보다 더 하게 될 때는 동생 밥 바가지를 내게 갖다가 붙일 수 있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밥 바가지를 붙일 수 있다 하는 이론 체제가 틀렸나, 맞았나?「맞습니다.」맞아?「예.」어떻게 맞아? 이마에 딱 맞았다는 거예요. (웃음) 대가리 딱 맞췄다는 것은 굴복했다는 것 아니에요? 완전히 원소의 본질이 되면 모든 몸뚱이의 살을 키울 수 있는, 흡수, 흡수, 잘 흡수되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니 건강하고, 자꾸 무럭무럭 자라게 돼 있어요.

통일교회 보라구요. 일본 여자들을 데려다가 지금 뱃사공 하라고 여기서…. 요즘에는 추우니까 냇가에 있어서 참대 대, 낚싯대에 걸어 가지고 이거 던지느라고 열심이에요. 아침부터 해질 때까지 하나?「예.」지치지 않아?「아닙니다.」해질 때, 어두운 때 가게 되면 아침에 내려올 때는 다리가 힘이 없더니 돌아올 때는 힘이 나요. ‘이야, 오늘 재미있었다! 내일은 더 한다.’ 희망이 차는 거예요. 그러니 지치지 않고, 40일 동안 병나서 죽는 녀석이 하나도 없더라 이거예요.「예.」

병나서 못 돌아가는 사람이 없어요. 깨끗이 다 돌아가더라구요. (웃음) 매일같이 고생을 시켜도 매일같이 자라요. 그럼 됐지, 뭐. (웃음) 됐다 하는 것은 계시적이에요. 됫박으로 될 거야, 바가지로 될 거야, 말로 될 거야?「말로 되겠습니다.」바가지로 돼도, 암만 커도 그건 도적 맞을 거라구요.

됫박으로 딱 하게 되면 말이에요, 그 됫박으로 될 때에 막대기로 싸악 그래야 잘 됐다고 그러는 거예요. 세 번 이상 흔들라는 거예요. 일곱 번까지 이렇게 해 가지고, 사 삼(4?3)이에요. 주체는 넷이고, 왼쪽 네 번 이렇게 하고, 세 번 이렇게 해 놓고 딱 재게 되면, 장사꾼들이 볼 때 되 속여먹는다는 말 안 해요. 그냥 그대로 싸악 맨 처음에는 기울이고 붓는 거예요. 기울이고 모막이(모서리)가 있으니까 이 모막이를 채울 때까지는 둥그렇게 해 놓고 이렇게 딱 세워 놓으면 가만가만 보면 여기에 맞게끔 해 가지고 알알이 세어 가지고 싸악 이래 놓으면 말이에요, 몇 퍼센트가, 한줌, 두줌, 세줌이 남는다는 거예요.

그래, 잘 됐어요? 모든 일이 잘 됐느냐고 부모들이 ‘잘 됐어?’ 하고 묻는 거예요. ‘원칙에 맞느냐?’ 이거예요. 할아버지 잘됐다면 할아버지 그 식으로 해 가지고 흠흠흠, 한번 삥 이렇게 하고, 한번 이렇게 되면 그다음에 싸악 하면 틀림없어요. 암만 백번 천번 해도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게 돼야 잘 됐다고 하는 거예요. 한국말 ‘잘 됐나 알아봐.’ 할 때는 ‘예.’ 그럴 때 검사할 수 있는 것도 다 배워야 돼요.「예.」

한?일 교체결혼 때의 일화

일본 나라가 해와의 나라라고 하지요?「예.」한국은 무슨 나라?「아담입니다.」아담 나라! ≪격암유록≫에도 다 그렇게 돼 있어요. 한국과 일본 나라가 하나 안 되면 둘 다 망해요. 플러스가 암만 있더라도, 남자가 암만 미남이라도 여자가 없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암만 미녀가 1만 명이 있고 남자 한 마리 없게 되면 그것도 없어지는 거예요.

세상 물정을 모르기 때문에 함부로 살지. 선생님 같은 사람은 세상 물정을 너무 알다 보니 막 사는 줄 알았더니 잘살았다고 그래요, 잘살았다고. 잘살았다는 게 뭐예요? 살았다는 것은 잘살아라 이거예요. 오이도 잘살아라, 잘살아라 그러잖아요? 요리하려면 잘살아야 될 것 아니에요?「예.」그거 다 계시적이에요.

그래서 아담은 ‘아- 담을 만들었구만!’ 이게 아담이에요. 또 해와는 ‘이거 담을 만들게 했으니 다 무너뜨려 가지고 평평하게 만들어 놓게 일을 해와.’ 이거예요. 한국 가정을 살리기 위한 모델을, 여러분이 와서 그 전통을 만들지 않으면 일본 나라가 갈 데가 없어요. 여러분 집에 있는 모든 재산들을 갖다가 여기 한국 사람들이 자기 위에 달라붙게끔, 시아버지 시어머니, 남편, 이웃 동네 전부 다 성씨가 다르지만 여러분한테 가지 말라, 가지 말라고 눈물지을 수 있는 여자가 돼야만 해와의 나라의 여자들이 와서 한국 가정의 빛날 수 있는 일본 나라의 소명적 책임을 완성할 수 있느니라! 아멘!「아멘!」(박수)

세상에 문 총재가 한꺼번에 교체결혼을 2천7백 가까이, 일본 정부가 못 한다 하고 한국도 못 한다 했지만 못 하기는 뭘 못 해? 일주일 전부터 한국에 가고 일본에 가는 비행기표를 전부 도리 하는 거예요, 손님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흘 전이면 사흘 전 호텔 값을 주면서 ‘내가 천년만년 기다리던 남편을 만나 가지고 결혼할 날이 오늘인데, 당신 아들딸이 그런 자리에 있으면 집을 팔아서라도 티켓 사 줘야 되겠소, 안 사줘야 되겠소?’ 물어보게 되면 아무리 못난 사람도 ‘티켓 사 줘야지.’, ‘그러면 내가 당신의 아들이 아니고 조카가 그렇다면 조카 것도 티켓 사 줘야 되겠소, 안 사 줘야 되겠소?’ 하면 ‘사 줘야지.’ 이렇게 돼요.

그렇게 되니까 여기 한국 오는 비행기 표 값, 동경까지 가는 비행기 표 값을 양면에 딱 해 가지고…. 내가 결혼하러 가는 시간이 오늘 오후 몇 시인데, 오전 이 비행기를 타지 않으면 일족이, 자기 집안도 그렇고 남편에게도 큰 사태가 나니 그 피해가 얼마나 크겠느냐고 하면서 말이에요, 하늘의 뜻이 있어 가지고 시집가 가지고 아들딸을 낳으면 나라를 구할 수 있고 세계를 구할 수 있는 아들딸을 낳을지도 모를 텐데 그런 어머니 아버지의 가는 길을 점심 한 끼도 못 사 주겠느냐고 한 거예요. 이런 말을 하면 티켓을 봐 가지고 틀림없는지 보고 고맙다고 하는데 돈을 받겠나, 티켓을 빼앗겠나? 그런 놀음을 해서 교체결혼을 했어요, 교체결혼.

학교 다닐 때 공산당을 때려잡았다

이게 이렇게 된 것이 끝날이에요. 끝날에는 모든 것이 주인이 없어지는 거예요. 이렇게 되고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꿰어 가지고 이렇게 돌아야 할 텐데, 여기에 심보(心棒)가 있어 가지고 오(○)하고 엑스(×)가 여기에 끼게 되면 영원히 오(○) 안에 엑스(×)가 있기 때문에, 엑스(×)가 지금까지는 부정적인 논리를 가진 사람이 나와서 세계의 모든 가정을 파탄시켰어요.

종새끼가, 종들이 왕 되겠다고 한 거예요. 공산주의가 그거 아니에요?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이론도 거짓말이고, 다 거짓이에요. 문 총재 앞에 학생시대부터 져 가지고 학교에서 유명한, 공부 잘한다고 소문난 애들이 나한테 ‘아이고, 큰일났다. 레버런 문을 이론적으로 때려잡는 걸 연구해야 된다.’ 했다구요. 때려잡다니? 이게 천리원칙인데.

그래 가지고 그런 녀석들이 중국 나라에 가 가지고 중국의 한국 독립을 준비하는 거기에 가서 있다가 북한에 가서 수상도 해 먹고, 장관도 해 먹고, 남한에 와서 장관 해 먹는 놈들이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보따리 싸 가지고 가나 안 가나 보자 이거예요.

가득 찬 물에다가 큰 돌을 집어넣으면 물이 도망가나, 안 가나?「넘칩니다.」도망가나, 안 가나?「넘칩니다.」「도망갑니다.」아, 그럴 때는, 도망가나 안 가나 할 때는 도망간다고 해야지, 넘친다는 얘기를 왜 해? 그것은 30퍼센트 깎인다구, 이 녀석아. (웃음) 그거 선생님보다 더 알겠다는 것 아니야? 도적놈 심보가 많아.

그렇기 때문에 바다에 와서 바다의 깡패 대장이 되라고 여기 와서…. 이 사람 얼굴을 보라구요. 남자로서 깡패 될 수 있는 소질이 있어요. 술을 먹어도 단지로 들고 먹어야 될, 오줌 싸면서 먹지 않으면 잠 못 잘 타입이라구요. 고약한 사람이 여기에 와서 여자들을 맡겨 가지고 있는데, 나쁜 생각 절대 못 하지.

여자들이 좋은가 네 손 한번 쥐어 보자 하고 손 쥐어 봐?「그러면 안 됩니다.」아, 그러면 안 된다는 말을, 얼굴을 이렇게 하고 ‘그러면 안 됩니다.’ 해? 그러고 싶은 생각은 갖고 있어서 ‘그러면 안 됩니다.’ 이래? ‘그러면 안 됩니다!’ 이래야지. (웃음) 그런 마음이 있다는 거지. 그런 마음이야 있지 뭐. 자기 색시보다 잘났으면, 손이 보들보들 하니 한번 만져 보고 싶겠지. 안 그래? 말하는 것을 보면 내가 알아. 일생 동안 사람 다루던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를 것 같아?

오늘 들은 말씀도 1천9백 몇 년 그때 얘기한 거예요. 50년 전에 얘기한 것이나 지금이나 하나도 다르지 않아요. 스물 다섯 살 때에 통일교회 간판을 붙였어요. 바다를 중심삼고 25년 이상 배를 탔어요. 바다에 대해서 허재비가 아니에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으로 살지만 ‘저 녀석은 무슨 말을 하고 있구만. 내가 물어보면 대답 못 할 텐데.’ 그래요. 여기 박구배도 더러 와 가지고 자기에게 ‘야야, 너 이런 것 아니?’ 할 때 말하다가 코를 떼였지, 어젯밤에?「예.」선생님 보자기가 내 보자기보다 크다는 것을 느꼈지?「예.」

선생님이 살아온 길에는 꿈같은 사실이 많아

그렇기 때문에 문제예요. 중국도 내 보자기에, 그다음에 미국도 내 보자기에…. 미국이 이번에 내가 아니면 대통령 못 돼요. 레이건도 대통령을 만들었고, 조지 부시 대통령을 만들었어요. 더블유(W) 부시 다음까지도 내 손을 빌리지 않고는 대통령이 될 수 없어요. 미국에 3대 대통령을 만들면 왕권 수립시대가 와요.

민주주의는 왕권을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싫어도 안 할 수 없어요. 지금 내가 왕권 대관식을 했기 때문에 문 총재를 떼어놓고는 자기들이 할 수 없어요. 제발 미국에서 가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내가 나라가 있어요? 공산당이 나서서 위험하니만큼 우리 이스트 가든에 국경 경찰대를 얼마든지 파송해 가지고 신원 보호하겠다는 거예요, 내가 싫다고 해서 그렇지. 이제 그렇게 됐어요. 이런 얘기는 할 필요 없는 것이지.

여러분, 시집 잘왔어, 못왔어?「잘왔습니다.」못왔어, 이 쌍년들아!「잘왔습니다.」쌍년이라는 것은 뗄 수 없는 부처끼리 한 쌍이라는 말이니까 좋은 말이라구요. 욕 잘먹는 사람은 성공한다 그 말이에요.

쌍놈의 자식, 쌍놈의 간나라고 하는 말을 들어도 그걸 참고 가는 사람은 주인이 되는 거예요. 아버지가 하지 못하고 할아버지가 못 하는 것을 다 해 가지고 3대까지 해서 4대까지 준비하면 거기에 새로운 왕이 생겨난다는 거예요. 그 논리가 맞을 성싶어요, 안 맞을 성싶어요? 여기 대학교수가 왔든가 잘 알아들은 사람, 안 맞는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골을 까 버릴 거예요. 미친 자식들이지.

내가 역사에, 망하는 세계에 실험 대표자예요. 다 망한다고 그래도 안 망했어요. 여기도 다 부모들이 반대했지요?「예.」부모들이 반대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전부 다 반대했어요. 반대 안 한 것은 얼간 망둥이예요. 숭어가 뛰게 되면 망둥이도 뛴다 그 말이에요. 얼간망둥이, 여기도 머물 수 있고 저기도 머무는 그런 패라는 거예요.

핍박을 받아 감옥에 들어가고 사지선을 들락날락해야 생명의 귀함과 근원이 어떻다는 것을 알아요. 꿈같은 사실들이, 선생님이 거쳐온 길은 꿈같은 사실이 많아요. 말하면 믿을 수 없는 내용을 말했다고 믿지 않기 때문에 말하지 않지.

그래, 선생님을 좋아하나, 사랑하나?「사랑합니다.」쌍년들! (웃음) 그 남편들에게 시집온 사람들이 선생님을 사랑한다면 쫓아내야 할 사람들 아니에요? 둘 다 해요. 좋아하기도 하고 사랑하기도 하고, 사랑하기도 하고 좋아하기도 하고, 숨을 들이쉴 줄도 알고 내쉴 줄도 알아요. 가려 가지고, 할아버지 대해서도 시아버지 대해서도 숨을 들이쉴 줄 알고 내쉴 줄 알고, 아버지 앞에서도 그렇고, 삼촌 앞에서도 그렇고, 누이동생에 대해서도 그럴 수 있으면 참된 여자가 되느니라! 맞나, 안 맞나?「아멘.」

그러면 뭐 불평할 것이 없어요. 선생님이 여기 와서 꼬인 다리로 앉아 가지고 잔소리하는 것 듣기 싫잖아요?「아닙니다.」야야야! (웃음) ‘아부님’ 하는 것은 아부해서 모실 수 있는 사람들이 부를 수 있는 아부님 말이다. 계시적이에요. 아부해 가지고 왕같이, 하나님같이 모시는, 진짜로 알고, 속는 것이 아니고 아는 자리에서 아부해서 모시는 사람이 참아버지다 이거예요.

좋은 길로 안내하는 사람은 아버님밖에 없다

그래, 여러분은 신랑 따라갈래요, 아기들 둬두고 신랑을 따라갈래요, 아버님 따라갈래요?「아버님이요.」신랑이 주인이 아니에요. 아버지 집에 와 가지고, 시집을 딴 집의 귀신이 되라고 보냈는데 돌아와 가지고 ‘아버지, 옛날의 사랑이 그리워서 왔습니다.’ 이러면 내쫓지 못해요. 눈물이 철철 흐르고 콧물이 흐르고 입물이 흘러 가지고 스커트 입은 양장했던 것이 눈물과 콧물과 땀에 젖는 것을 모르고 울게 된다면 아버지는 녹아나고 굴복하는 거예요.

회개의 눈물, 사랑의 눈물, 사랑의 땀, 사랑의 콧물, 사랑의 입물이 이래 가지고 그 자리가 젖고 그런 딸이 있으면 쫓아낼 수 없어요. 그래서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을 수 있는 길을 안내하는 것은 아버님밖에 없다 이거예요. 아버님 알아요? 아부님!

선생님도 그래요. 하늘 아버님의 아들이 되기 위해서는 아부해 가지고 모시는, 역사의 모든 누구보다도 사랑을 중심삼고 좋아하는, 사랑을 가지고 역사에 없는 아부하는 대표가 참부모, 참아버지가 아니 될 수 없다! 아멘!「아멘!」이래도 아멘이고 저래도 아멘이니 됐지, 뭐. 죽어도 좋고 살아도 좋고….

우리 3?1 만세운동 때 우리 동네에 그런 할아버지가 있었어요. 경찰서, 앞에 지서를 지나갈 적마다 점심때든 저녁때든 죽어도 만세, 살아도 만세를 불러요. 만세 부르던 것이 다 동네방네 청산됐는데 몇 년 된 후에도 죽어도 만세, 살아도 만세를 해서 미치광이 만세라고 해 가지고 그런 보호를 받고, 안 오게 되면 ‘왜 와서 경찰서에서 만세 안 불러?’ 하고, 지서장들이 ‘만세 왜 안 불러?’ 이랬는데, 그 사람의 얘기를 그 동네 아이들이 들었어요.

동네 아이들이 그걸 듣고 ‘아, 그 할아버지가 만세 부르는 걸 가르쳐 주지 않았소? 내가 만세 부르는데, 지서장이 만세 부르라고 하고, 서장이 만세 부르라고 해서 지금부터 만세 부릅니다.’ 하면 모가지가 떨어지는 걸 알아요? 교육 중에 그런 교육도 알아야 돼요. 공나발이지만 공나발이 아니에요.

그래, 선생님도 지금 시간만 있으면…. 몇 시야? 아이고, 벌써 두 시간 지나서, 일곱 시가 지나면 안 될 텐데 일곱 시 넘어 가지고 더 얘기하니, 죽어도 만세, 살아도 만세, 시간이 지나가도 만세! (웃음) 이래도 만세, 저래도 만세다! 그러다 보니까 만세 왕이 만세 하는 것을 들은 사람들은 하나님도 고발할 줄 알고, 참부모도 고발할 줄 알고…. 왜? 들었거든. 하나님이 이럴 때는 지옥 가지만 아부해 가지고 이렇게 함으로 산다, 다 들어서 선생님에 대해서 아부하기 위해서는 하지 말라는 것까지 하겠다는 챔피언이 되게 되면 틀림없이 통일교회의 주인이 된다! 아멘!「아멘!」알긴 아누만.

예쁘다! (웃음) ‘예쁘다’하고 ‘좋다’하고 ‘사랑하다’하고 어떤 거예요? 그건 중간 치기예요. 좋다는 것보다 예쁘다는 말을 하면, 아이고, 자기 딸에 가깝다 이거예요. 제일 예쁜 것이 아들딸 아니에요?「예.」예쁜 딸과 예쁜 아들은 시집도 늦게 보내고 싶고 장가도 늦게 보내고 싶은데, 그 아들딸이 볼 때는 아이고, 발라맞춰 가지고 시집갈 줄도 알고, 장가갈 줄도 알아야 돼요. 그래, 이래도 아부님, 저래도 아부님 하면 살아남는다는 거예요. 재미있어요? 사실이 그래요.

올라갔으면 내려갈 줄 알아야

이제 일곱 시 반이 됐는데, 시간 늦었어요. 선생님 올 때 같이 온 사람 누구야? 나와서 얘기 잠깐 해. 여기 터줏대감 아니야? 순천 터줏대감이에요. 조씨 중에서 이름난 통일교회 대표로 제1호 핍박 챔피언이었어요.

너는 어디 했는지 그거…. 그 절은 끝났나, 안 끝났나?「끝났습니다.」끝났어? 그러면 잠깐 얘기해. 다 오빠 될 사람이니 잘 들어야 돼요.「예.」

「먼저 우리 천지인 참부모님께서 지난 성탄절 날 천주통일평화의 왕 대관식을 대성황리에 승리하신 것을 진실로 감축드립니다. (조정순)」

여러분이 감축 받아야 된다구요. 무슨 평화의 왕이 필요 없어요. 그 이상 자리까지 가 있으니까. 이제 내려가야 된다구요. 여러분을 올려 줘야 돼요. 그렇지요? 올라갔으면 내려가야 돼요. 여기서 바른쪽이 이렇게 올라가 가지고, 왼쪽은 사탄이 올라가기 힘들어요. 80퍼센트 이것을 밀어 줘야 돼요. 신앙생활에 그거 필요하다구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생명을 던지는 힘이 백 배…. 가라테, 무술로써 손으로 철판을 끊어요. 바위를 부순다구요. 하나님이 가진 모든 바닷물이 세상을 전부 다 덮고…. 이번에 쓰나미를 중심삼고 16만 3천, 4천 명이 죽었어요. 야! ‘16수가 넘어야 할 텐데….’ 얘기했더니 선생님이 말한 대로 딱 되더라구요. 그런 대역사가 일어나 변혁시대가 됐으니 탕감해야 돼요. 자!

「아까 아버님 말씀하신 대로 여수?순천, 여수?순천 하시는데 제 고향이 바로 옆에 순천입니다. 제가 교회에 들어온 지가….」

순천에서도 유명한 성씨들이 사는 아주, 국회의원 하게 되면 조씨들이 해 먹고 다 그래요. 지금 군수도, 도지사도 조 씨지?「시장입니다.」시장도?「예.」아, 시장을 내가 밀어주면 도지사도 틀림없이 될 것인데 뭐.「저희 조상이 6백년 전에 귀향을 해서….」

여기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돌아가는 거예요, 이게. 돌아가야 돼요. 6수를 잃어버렸어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6수, 여섯에서 일곱, 여덟, 8수예요. 하나하고 오케이(OK) 이래야 돼요, 오케이. 우리 통일교회는 이렇게 오케이가 아니에요. 이렇게 해야 돼요. 보라구요. 중심이에요. 하나 둘 셋, 3수지?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8수지? 1, 3, 8! 그래 가지고 8에서 9, 10, 11, 12, 13, 13수가 서양에서는 제일 나빠요.

춘하추동,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12수에 지상 월수를 중심삼고 중앙의 13수를 잃어버렸어요. 서양 사람은 서틴(thirteen) 하게 되면 제일 나쁜 수예요, 4수도 나쁜 수고.

그렇기 때문에 1수, 3수, 8수, 13수! 3수는 3대를 말하고, 종대를 말해요. 그래, 하나님, 아담 해와, 자녀! 이건 자녀예요, 아들과 딸. 이건 그렇게 해야 돼요. 여러분 나라에서는 이걸 히도사시유비(ひとさしゆび; 집게손가락)라고 그러지요?「예.」이건 오야유비(おやゆび; 엄지손가락), 히도사시유비, 아들딸을 못 이루었어요.「고유비(こゆび; 새끼손가락)!」고유비는 맨 막내니까 여자지, 여자. 그래야 돼요. 남자 하나님, 아담, 해와, 아들딸, 이거 다 점령했어요, 사탄이.

그래서 6수를 점령하겠다고 그래요, 6수. 바른쪽 왼손! 왼손은 이것이 올라가 가지고 다 올라갈 수 있는, 아래서부터 이렇게 올라가는 수예요. 우현은 여기서부터 내려오는 수이고, 좌현은 올라가는 수인데, 올라가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이 꼭대기에 올라와 있어요. 이렇게 올라와서 이렇게 돌아야 할 텐데 여기를 타 가지고 시계바늘 모양으로 이 6수가 이것까지 점령을 했어요. 손이 말이에요, 본래부터 하나님도 일하는데, 남자가 플러스인데 플러스 손이 먼저 움직여야지, 마이너스 손이 움직이면 곤란해요.

그렇기 때문에 우현이, 하늘이 내려오는 거예요. 바른손이 내려와 가지고 왼손을 끌어올려 가지고 불어 줘야 이것을 넘지, 갈라놓으면 영원히 못 해요. 사탄이 이거 다섯을 전부 점령해 가지고, 가정과 나라를 점령해 가지고 영계까지 점령하고 있어요. 여기 중간에 나온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으로부터 중심삼고 세상 나라를 위해서 내려오는 거예요.

종교는 핍박받을 때 부흥해

종교는 국가가 어느 시대나 반대를 했어요. 사탄이 이렇게 내려갈 것인데, 여기에 와 가지고 여기서 내려가야 될 텐데, 이렇게 가고 싶은데 이게 지금까지 이것을 점령해야 할 텐데 반대하니까 모가지를 자른 거예요. 가인이 아벨을 죽였으니 아벨을 죽인 그 자리에서는 자기가 승리 못 했기 때문에 굴복 안 하면 모가지를 치는 거예요. 수많은 국가 세력권이 종교지도자들을 희생시켜 왔다구요.

이래 가지고 이 세계에서 이렇게 올라가 가지고 이렇게 돌자는 거예요, 이렇게. 시계바늘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바른쪽이 됐어요. 바른쪽이 이렇게 됐으면, 좋은 것이 있으면 자기의 가운데에 갖다 놔야 돼요. 밥상도 찌개를 여기에 놓으면 안 돼요. 가운데에 갖다 놔야 돼요. 한국으로 말하면 플러스 마이너스 칠첩반상이라고 해요. 가운데 놓아야 된다구요.

이러니까 이게 이 손을 중심삼고 끌어다가 같이 여기서부터, 바른쪽에서부터 하나돼야 돼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세계를 중심삼고 낮을 지배했으면 밤으로 가야지. 석양이 돼 가지고 어두운 세계를 돌아가 가지고 올라가는 데는, 하나님이, 하나님의 아들딸이 밀어주니까 그것은 문제없어요. 영원히 이렇게 돌 수 있는 거예요.

타락으로 말미암아 시계바늘이 반대에 서 가지고 어떻게 됐느냐 하면, 반대가 이렇게 됐어요. 반대가 이렇게 돌려고 하니까 이것을 쳐 버리고 돌아야 돼요. 그러니까 이것이 방해하니 종교가 언제든지 핍박을 받았어요. 핍박받을 때 종교는 부흥해요.

이것을 깨끗이 해 가지고, 하나님이 개인시대?가정시대 이렇게 해 가지고 지금 와서는 모든 것이 포화상태예요. 포화상태가 돼 있는데 여기서 뚝 떨어져서 수직으로 떨어져야 할 텐데, 포물선을 그려서 이렇게 왔더니 힘이 감소해 가지고 점점 여기에 상대될 수 있게끔 골짜기를 찾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사인커브가 되고 다 그래요.

그렇게 움직이지 않으면 둘 다 없어지는 거예요. 남자가 없어도, 여자가 세계에 꽉 차더라도 남자가 없으면…. 여자가 1만 명 있고 남자가 하나 있으면 1만 명이 싸우겠나, 안 싸우겠나? 남자 하나 놓고 싸워요.

남자가 없으면 사랑을 알 수 없어

여자들은 남자가 필요해요?「예.」얼마나 필요해요? 내 생명 열 개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이 남자예요. 여자가 1만 명이 있더라도, 싸워서라도 자기 생명과 대등한 가치를 모가지 잘라 없애 버리더라도 이겨 가지고 그 한 남자를 점령하려고, ‘내 것이다!’ 하려고 하는 거예요. 제일 좋은 것 하나만 있으면 제일 좋아요.

눈 애꾸, 곰배팔이가 됐더라도, 사지백체가 없는 두루뭉실해 둥글둥글 걸어다니고 그래도 생식기가 있고 웃을 줄 아는 그런 남자가 있으면, 1만 명 여자 미녀들이 있더라도 그 남자를 갖기 위해서 생명을 내놓고 싸워서 이기지 않으면 여자가 남자 맛을 볼 수 없어요. 남자를 알 수 없어요. 사랑을 몰라요.

남자가 없으면 사랑할 수 있어요? 남자가 없으면 사랑을 알 수 있느냐 말이에요.「없습니다.」사랑은 혼자 하는 게 아니라 반드시 상대가 있어야 돼요. 상대가 없으면 안 돼요. 상대가 없으면 플러스가 생겨났더라도 마이너스가 없게 되면 다 없어지는 거예요.

구름의 플러스 마이너스가 합해 가지고 번개 치는 것이 자연의 결혼식이에요. 눈물이 나지요? 또 비가 와도 눈물이 나지.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도 혼자 눈물이 나고, 만나서 반가워도 눈물이 나요. 수천년 갈라졌다가 만난다면 얼마나 눈물 바가지가 터지겠나?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면, 저 키다리 여자도 일본 여자 가운데 큰 여자인데, 일본 여자들은 작은데 큰 여자가 어떻게 한국 남자한테 결혼하겠다고 해서 결혼했나? 너! 축구해도 잘하겠다, 아주, 힘세고. 남자가 너보다 뚱뚱보야, 홀쭉이야? (웃음)「날씬합니다.」날씬해야지. 그럼 둘이 사랑할 때 안으면 네가 밀리나, 남편이 밀리나? (웃음)

작은 남자는 그게 꿈이에요. 나보다 힘센 여자가, 큰 여자가 안아 줘 가지고 더 커지면 좋겠다고 한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여자가 잘 대접해서 먹여 주니 더 뚱뚱해지면 내가 참신랑이 될 텐데.’ 그런 꿈을 갖고 있는 거예요. 잘 먹여서 뚱뚱하게 해. 아, 여자가 저렇게 크면 남자 얼굴을 하더라도 말이에요, 잘생긴 남자라구요. 저렇게 생긴 남자는 밥 굶지를 않아요.

너, 한국말 잘 모르나? 언제 왔나? 한국에 언제 왔어?「6년 됐습니다.」6년? 6년 동안이면 열심히 배웠으면 말도 잘할 텐데, 선생님 말을 이해하지 못하니 진짜 한국 사람의 사랑을 알 수 없었다 이거야. 귓속말로 이러고 있으니, 알아듣지 못하니까 뭘 몰랐지.

자, 그건 그렇고, 여기 기다리는 사람한테 내가…. (웃음) ‘나이 많은 선생이 노망한다.’ 했겠구만.「아닙니다.」아니더라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거야. 이 여자 낙심하지 마. 키가 작고 홀쭉하더라도 흠뻑 사랑하면 네 조상보다도 더 훌륭한 조상이 될 수 있는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거야. 선생님에게 고맙게 생각하면 그런 복이 흘러나온다는 거야. 휘익! (휘파람을 부심)

여러분도 비몽사몽간에 선생님을 많이 만나지요, 비몽사몽간에? 그래서 가르쳐 주지요?「비몽사몽?」비몽사몽, 꿈 같고 그 중간 단계에 들어가면 주변에서 하는 말이 들리는지 마는지, 잠을 자는지 안 자는지 모르는 그런 단계가 되면 선생님이 나타나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다 가르쳐 줘요. 그러니 참부모예요.

가르침 받지 못한 사람은 통일교회 정상적인 회원이 못 돼요. 그런 경험들 많지요?「예.」경험이 있는 사람 손 들어 봐라! 그런 경험이 없으면 통일교회 교인이 못 돼요. 그래, 조상들을 만나고 다 그러지. 그러니까 세상이 뭐라 해도 그렇게 체험한 것을 부정할 수 없으니 죽어도 안 따라갈 수 없어요.

자, 그만두자. 자!

여러분 아들딸은 훌륭하게 돼

「……그래서 그때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개척전도를 시작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8월 20날….」

여러분 대학 나온 여자들, 단과대학 이상 대학 나온 사람 손 들어 봐요. 상당히, 40퍼센트가 될 텐데….「단과대학이니까 전문대 이상입니다.」이렇게 온 사람들을 한국의 노동자들, 농사꾼들, 남한에서 장가 못 간 데 시집 보내 줬으니 선생님이 얼마나 손해를 봤나? 선생님이 욕먹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정부가 그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40년 복수, 정치적인 탕감을 하기 위해서 제일 잘난 사람들을 한국 사람하고 결혼시켜 가지고 쓰레기통 만들었다고 한다구요. 그래, 쓰레기통이에요?「아닙니다.」

그렇지만 그들이 고마운 것은, 부모를 모시기 위해서는 부모를 버리지 않고 혼자 살면서도 거리에 나가 가지고 유곽, 거리의 여인도 부모를 모시겠다고 하는 순정이 남아 있는 이 귀한 것을 여러분이 점령했다는 가치를 알아야 돼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어머니 아버지로서 결혼도 못 시켜 줘 가지고 삼십이 넘도록 장가도 못 가게 내버려둔 부모가 한국 사회에서 부모 노릇 못 하고 남자 노릇 못 한다고 평을 받고 쓰레기통같이 됐으니 그걸 할 수 없이 구해 줘야 되겠기 때문에, 일본 여자밖에 갖다 짝 지워 줄 수 없어서 여러분 가운데서 그래도 그 근본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좋은, 일본에서 저라고 하는 똑똑한 사람들을, ―여러분이 똑똑한 사람들이에요.― 중 이상 급의 사람들을 결혼해 줘 가지고 ‘잘사나 못사나 10년만, 12년만 지내 봐라.’ 한 거예요. 물어볼 때 선생님한테 삿대질하면서 나를 망치고 우리 일본을 망치기 위해서 결혼 해 줬다고 하는 여자는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 지금 원망을 하고 싶은 여자 손 들어 봐요. 그럼 찬양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찬양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손 들어 봐요. 찬양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보라는 거예요.

*결혼시켜 줘서 고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손 들어 보라는 거라구요! 지금은 고맙다고 생각할 때가 되었으니까 은혜를 갚아야 돼요. 무엇으로 은혜를 갚을 거예요? 훌륭한 아들딸을 낳아서 사랑하면, 그것으로 만점이에요. 일본에서 핍박을 받고 고생해서 낳은 아들딸이 얼마나 귀해요? 그러니까 그 아들딸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일본 여자들이 한국 남편을 모시는 심정으로 양육하면 훌륭한 아들딸이 안 될 수 없다는 것이 이론적이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잘 길러 봐요. 종자가 다르다구요. 눈물을 흘리면서 ‘어머니가 수고해서, 우리 어머니가 일본 사람이었기 때문에 이렇게 우리 집안이 핍박받았구나.’ 알면 일본을 어머니 이상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이 되는 거예요. 일본이 망하더라도 살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아멘!「아멘!」

교체결혼만 하면 일본과 한국이 한 시간에 한 나라가 돼요, 통일원리를 중심삼고. 가능한 말이에요, 불가능한 말이에요?「가능한 말입니다.」누구를 중심삼고? 자기들을 중심삼고 볼 때에 가능하다는 결론을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사실은 사실이기 때문에 천만 번 가능한 논리라는 결론을 내더라도 부족하지 않다는 거예요.

그래, 행복한 여인들이에요, 불행한 여인들이에요?「행복한 여인입니다.」여러분은, 삼천리반도에 일본 종자는 여기 땅도 못 디딜 사람들이에요. 여기 와서 자고,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반대했지만 사랑하게 되면 한국 사람 며느리들보다도 더 사랑해요. 왜? 어려운데도 핍박한 것을 잊어버리나?

그런데 저렇게 돼 가지고 한국 며느리 이상의 자리에 있으니 아들딸한테, 손자한테 네 엄마는 이렇게 고생을 했어도 효자 중에 효자라고 믿고 바라보는 할아버지가, 믿고 바라보는 아버지가 그런 말을 할 때에 그 아들은 효자 중에 효자가 아니 될 수 없다는 이론적 결론이 서기 때문에 부모가 아들을 대해 바라는 그 이상 소망이 어디 있겠나? 일본에도 필요하고, 한국에도 필요하고, 아시아에도 필요하고, 세계, 하늘땅에도 필요한 아들딸을 내가 기른다는, 그런 생각을 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옛날에는 울었어도 지금은 울면 안 돼

혼자 살면서 눈물들 많이 흘렸지? 눈물 안 흘린 사람 손 들어 봐요. 없지, 뭐. 그거 모르고 한 것이 아니라구요. 나도 일본에 가 가지고 학교 다니면서 별의별 일을 다 당했어도 참았어요. 일본 여자들이 고약하다구요. 매 새끼들 같아요, 일본 여자들이. 싹 돌아설 때는 면도칼로 손목 잘라 버리는 그런 여자들이에요.

시집을 한국에 와 가지고 한국 사람들보다도 더 정을 담고 가게 되면, 일본 여자들이 이제 늙지 않고 처녀로 있다면 중국 사람에게 시집가게 되면 한국에서 훈련해 가지고 어려운 시아버지, 백배 어려운 신랑에게 시집을 가더라도 그것도 소화할 수 있게 되면 중국까지도 소화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한국말도 배우고 중국 말도 배워야 돼요. 영어는 다 할 줄 알지요? 영어 할 줄 알아요, 여러분? 외국에 선교사 나갔다 들어온 사람 손 들어 봐요. 선교사들 다 나가야 돼요. 세 나라, 네 나라 말을 하면 어디든지 통할 수 있어요.

말 들으라구요, 울 생각 하지 말고. 옛날에는 울었지만 지금은 울면 안 돼요. 할아버지 할머니도 어디 갔다 오게 되면 재미있게 얘기도 많이 하고, 영화도 보고, 재미있는 구경도 하고, 놀러도 다니고, 배도 타고, 비행기도 타고 그러라구요. 비행기 다 타 봤지요?「예.」(웃음) 헬리콥터 타고 낚시를 다녀야 돼요, 이제, 헬리콥터.

이제 여러분 오빠들, 민단과 조총련하고 하나되게 되면 여러분의 사랑하는 오빠들을 전부 데려다가 여기 비행기 만드는 기술을 중심삼고 배워 주고 다 그러면, 세계 어디 가든지 비행기 부속은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에게까지도 그걸 시키려고 그래요. 뱃사람 하게 되면 아들딸도 뱃사람 되겠다고 해요. 바다낚시를 잘할 것 아니에요? 그다음에 여기에 공장을 만들어요. 기계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수리 공장을 만드는 거예요. 그러면 무엇이든지 도면만 있으면 깎아서 고장난 것을 맞출 수 있어요.

자, 얘기해. (웃음) 재미있지요?「예.」울다가 웃으니까 재미있잖아요? (조정순 회장 간증 계속)

오늘은 바람도 안 부니 바다에 나가면 좋겠구만. 자, 이제 그만하자구요. 인사하고, 아침 먹고…. (경배) 말하기가 힘들지? 자! (박수)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488卷>

印刷 2007年 12月 21日

發行 2007年 12月 31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者 黃 善 祚

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住所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1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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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

申告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