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49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49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449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 그리고 영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 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계, 종교계를 중심한 각계의 평화운동가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또한 국가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벨유엔 곧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전세계 185개국에 국경 없는 평화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 제위께서도 인류가 가야 할 참된 생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새천년 참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이상가정은 천국의 근간 ………………………………… 9

양식 허가증을 받아라 ………………………………… 58

남녀 사랑과 교체결혼 ……………………………… 140

화합과 통일의 원초점 ……………………………… 167

몸 마음 일체와 사랑의 중심존재 …………………… 201

해양사업과 순결대학의 중요성 ……………………… 232

전라도를 무대로 비상천 하자 ……………………… 263

이상가정은 천국의 근간

(경배) 오늘 어디?「오늘은 곡성, 장성에서 한 차씩 왔습니다.」어디?「곡성, 장성입니다.」장성! 광주 가기 전에?「정읍 밑입니다.」자! (≪천성경≫ ‘참가정’ 편 ‘제1장 창조 본연의 참가정 7)인간들이 자랑할 수 있는 가장 큰 자랑거리’부터 훈독)

우주의 중심 되는 가정에 살면 천국이다

『……그러므로 가정이라는 것은 천국과 인연맺게 하기 위한 교재입니다. 그걸 나라에 적용하면 애국자가 되는 것이요, 세계에 적용하면 성인이 되는 것이요, 하늘땅을 중심삼고 하게 되면 하나님의 아들딸, 성자가 되는 것입니다. 인간은 다 그런 욕심을 갖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오색인종의 아들딸을 품고 그 손자손녀들을 품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자, 그러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모두 손 듦) 알기는 다 아누만. 들어서 알고, 봐서 알고, 그 행한 것을 따라서 알고, 모든 것을 알게 되어 있지, 모르게 안 돼 있어요.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그다음에 아들, 미래의 청소년은 다 보면 알고, 들어서 알고, 따라가 보면 아는 거예요.

옛날에 자기가 회생되고, 지금의 자기 부부가 되고, 그다음에 또 아버지 어머니를 바라보면 옛날의 어머니 아버지, 조상들을 생각하는 거예요. 전부 다 연결되는 거라구요. 어디 뺄 수가 있어요? 위도 무한이요, 아래도 무한이요, 오른쪽 남편도 무한이요, 여자도 무한이요, 장래 소년도 무한이니까 전체가 모두 우리 가정은 우주의 중심이 되고 싶다! 다 그런 욕심을 갖고 있지?

우리 할아버지가 왕 되면 좋고, 우리 어머니가 왕 되면 좋고, 나도 할아버지보다 낫고 어머니보다 나은 왕이 되겠다! 그러면 세상은 다, 뜻이고 무엇이고 다 거기서 살면 천국이에요. 무슨 종교가 필요 없고, 정치도 필요 없어요.

정치, 이 나라의 대통령이 나라의 아버지예요? 도적놈의 새끼들이지. 국회의원들이 뭐예요? 도적놈이지. 요즘에 못 살게 법을 중심삼고 뭐 어떻게 해 가지고 선거할 때 돈을 주고…. 그거 와이로(わいろ; 뇌물)를 쓰는 거예요. 잘되나 보라구요.

이제 보라구요. 그래, 다 망해요. 그러다가 망해요. 네가 정한 법은 내가 좋아하지 않고, 내가 정한 법은 너도 좋아해라! 그것이 힘 가지고 되고, 지식 가지고 돼요? 지식은 지금 새로운 세계에 대해 연구하는 대표자 한 사람이 나오면 한 사람 나오는 그 이름도 알아야 되고, 연구하는 품목이 뭔가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지식의 세계는 한 가지 더 남이 모르는 것을 알면 ‘내가 위니까 내 말 들어라.’ 그래요. 천 사람이 있더라도 ‘내 말 들어라, 이놈의 자식들아!’ 하는 거예요. 지식의 세계에 평화가 있어요? 평화 없어요. 정치의 세계는 머리를 중심삼고 도끼자루를 메고 ‘너 내 말을 안 들으면 눈도 뽑아 버리고, 다 뽑아 버린다.’ 하는 거예요. 평화라는 말이 어디 있어요?

또 그다음에 돈! 돈의 세계는 말이에요, 아버지 쌈지에 들어가 있는 돈도 자기 포켓에 갖다가 집어넣는 것을 다 좋아하지?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평화가 어디 있어요? 이상이 어디 있어요? 싸움밖에 없어요. 그래, 아버지는 쌈지에 몇 대 조상으로부터 받은 것을 몇 대 후손 앞에, 잘난 후손에게 주려고 꽁꽁 싸매 놓았는데, 도적놈의 새끼들! 이래 가지고 쌈지에 있는 아버지 돈을 자기 포켓, 도적놈이 스리(すり) 해서 넣던 포켓, 구멍이 뚫어진 포켓에 집어넣으려고 그래요. 거기에 평화가 있어요? 귀한 게 있어요? 이 멍충이들!

먼 데서 뭘 하러 왔느냐

오늘 여기에 먼 데서 왔구만. 뭘 하러 여기에 왔어요? 우리 마음대로 잘사는데 선생님이라는 사람이, 팔십 이상인 할아버지가 와 가지고 너희들 뭘 하러 왔느냐느니 반말로 지껄여대니 듣기 싫지? 응? 듣기 싫어요, 듣기 좋아요?「듣기 좋습니다.」어째서?

자기가 암만 초등학교에 다니더라도 초등학교가 얼마나 많아요? 얼마나 많은 초등학교가 있는데, 자기가 선생을 좋아한다면 모든 선생을 다 좋아해야 할 텐데 말이에요, 등수 1등, 2등, 3등, 4등 소학교가 있으면 그 등수를 따라서 ‘우리 선생은 몇째 번의 선생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우리 선생님은 덮어놓고 제일이다.’ 유치원 애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소학생도 그렇게 생각하고, 중고등학생, 대학생도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대학교 등차가 얼마나 많아요? 전부 다 자기들은 한 층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니에요. 7층 8층, 그 이상 넘어선다구요. 그것을 모르니까 우리를 1층에서 가르쳐 주는 유치원 선생이 제일이고, 초등학교 선생이 제일이고, 중고등학교 선생이 제일이고, 대학교 선생이 제일이다 이거예요. 꼴래미 학교에 다니면서 으스댔다가는 어느 구석에서 쓰러질지 몰라요. 층층시하(層層侍下)라는 말이 있어요.

자, 입이 말할 때 ‘야야야, 내 위에 뭐 있나?’ 자기 위에 코가 있지. ‘코 위에 뭐 있나?’ 눈이 있지. ‘눈 위에 뭐 있나?’ 이것, 천국이 있다는 거예요. 이마가 넓은 사람은 선조들이 좋은 거예요. 그러니까 번대머리를 나빠하지 말라는 거예요.

하나님은 번대머리가 됐다 이거예요. 솜털까지 빠져 가지고 머리카락이 없는 거예요. 얼마나 화가 타면, 고생을 많이 하고 염려해서 전부 다 열을 받아 가지고…. 체온이 얼마인가? 36도, 37도인데 열이 오르니까 빠지지. 더우니까 빠져요. 다 타 버린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고생한 거예요?

박사 중에 이렇게 된 사람을 봤어요? 번대머리가 많아요, 구별을 딱 해 가지고 소년 머리카락 같은 선생이 많아요? 황선조!「예. 번대머리가 많습니다.」번대가 뭐예요, 번대? 번대가 뭐예요? 번호하고 모든 것을 대표했다는 번대예요. 전체를 대표했다는 거예요. 번대머리가 나쁜 게 아니라구요. 요즘에 번대머리가 되면 무슨 뭐 갖다 씌우는 것을 뭐이라고? 가발? 가짜, 그다음에 또 뭐? 요즘에는 가발 대신 뚫고 심어요.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번대머리 됐다고 그것을 심어 가지고 청춘같이 되면 어떻게 되겠나? 할아버지 사랑을 못 느껴요. 번대머리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을 못 느낀다는 거예요. 할머니야 번대머리가 아니지. 번대머리가 왜 안 되는 거예요? 남자는 태양이 있는 데, 어두운 데, 깜깜한 데, 사방, 기후, 어디든지 막 쉴 새 없이 다니는 거예요. 할머니야 따뜻한 방에 앉아 가지고 아기들이나 기르니 번대머리가 없다구요. 번대머리가 되면 집안이 망한다는 거예요. 그런 문세(요령, 방법)가 다 통해야 되는 거예요.

문세(요령, 방법)가 통해야 된다는 것은 이론에 맞아야 된다는 거예요. 문세를 알지? 이론에 맞아야 된다구요. 진리도 이론이 맞아야 돼요. 여기에 앉은 할아버지가 무엇 때문에 여러분에게 이래라저래라 해도 싫지 않고, 그래도 좋아요?「예.」

담양에서, 먼 데서 와 가지고 ‘아이고, 기분 나쁘게, 오늘 바람도 안 불고 해가 날 것 같은데, 고요한 여수 바다를 보려고 왔는데, 끄트머리에 붙어 있는 집은 또 무슨 집이고, 거기서 모이기는 또 모여 가지고 할아버지가 앉아 가지고 대장이라고 이래라, 저래라 하느냐?’ 할 거예요. 젊은 놈들도 늙은 놈들도…. 놈이라는 것은, 넘이라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에요. 너머에 있다는 거예요, 저 너머에. 젊은 놈, 늙은 놈, 못 쓸 놈, 좋은 놈! 어디든지 까딱 하면 그런 무리가 다 산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가화만성이 아니고 가화만승

자, 그런 데에 와 가지고 선생님의 말을 듣고, 저 나이 많은 사람, 아저씨는 몇 살이야? 일어서지 말고 대답만 하라구. 선생님의 성격이 얼마나 바쁜데, 번갯불에 콩 튀겨 먹는 그런 성격인데, ‘몇 살 났어?’ 하면 ‘몇 살입니다.’ 해야지. 육십 한 5세, 70세 가까워 오나?「예순 살 먹었습니다.」응?「해방둥이입니다.」해방?「예.」해방둥이는 못 쓰겠구만. 석방둥이는 없구만. (웃음) 육십 이상이면 넘어서는 거예요. 해방이 아니라 석방주의예요.

그렇기 때문에 요전에 여기 보니까 뭐 예순 한 살 먹는 사람은 버스비도 3분의 1만 낸다며? 용현이가 그런 말을 했지?「예.」기차도 그냥 타고 다닌다며?「전철은 그냥 탑니다.」이야! 나는 팔십 다섯이 되어도 그냥 타 본 것이 없는데, 나보다 다 낫네. (웃음) 그러니 문 총재는 망하라고 하고, 자기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잘못됐다고 한 사람이 문 총재예요. 전부 다 욕을 한 거예요.

여기에 온 녀석 중에 나를 도와주기 위해서 처음 문턱을 찾아온 녀석이 있어? ‘문 총재가 어떤가? 강도 같고, 도적 같고, 제일 무섭고 전부 다 그러니까 가졌다는 무엇이 있으면 뒷구멍으로 쓸 만한 것을 빼앗아 가자.’ 해서 왔지, 문 총재에게 뭘 보태 주기 위해서 맨 처음에 문을 드나들었어요? 이 도적놈의 새끼들!

그러니까 도적놈의 새끼들! 그렇지 않은 사람은 나는 도적놈이 아니니까 욕이 싫지 않지만, 그런 녀석은 재까닥 걸리는 거예요. 도적놈의 새끼! 여기에 도적놈의 새끼가 많아요, 양반 새끼가 많아요? 가만히 있구만. (웃음) 내가 정한 대로 ‘이놈의 도적놈들아!’ 이래도 말 못 하는 거예요.

다 도적놈 아니에요? 여기에 올 때 나에게 무슨 뭐 호떡이라도 하나 보태 주기 위해서 했어요, 무슨 엽전 한 푼이라도 붙여 주기 위해서 왔어요? 이러고 할 때는 자기가 뭐 긁어먹을 것이 있나 하고 보는 거예요. 혓발을 내밀고 눈을 내밀고 눈에 들어가고, 코에 들어가고, 귀에 들어갈 수 있게 해서 여기에 있으면 집어넣고 집어넣고 다 해 가지고 빼 가지고 껍데기 만들어 주기 위해서 오기 시작해 가지고 여기 문을 드나든 거예요.

드나들면서 한 번 들어오고, 두 번 들어와 보니까 ‘아이고, 아니다, 아니다. 아니다, 아니다.’ 이거예요. 아니다는 쉽다, 쉽다, 쉽다는 거예요. 안이라는 말은 쉽다는 거예요. 편안하고 좋다, 좋다, 좋다! ‘아이고, 맨 처음에 저 할아버지는 입을 봐도 밉고, 코를 봐도 밉고, 눈을 봐도 밉고, 귀를 봐도, 이마를 봐도 미웠는데, 아 이제는 얼굴이 밉지 않다. 아아아, 좋다, 좋다!’ 이렇게 돼요.

얼굴을 좋아하니 몸뚱이도 좋아하고, 몸뚱이가 전부 다 그렇게 되면 눈이 보는데, 눈은 이렇게 가는데 몸뚱이는 저렇게 안 가요. 눈을 따라가는 거예요. 또 코가 올라가게 되면 몸뚱이도 전부 다 거기에 맞추고, 아래위로 보조를 맞추고 화합이 잘 되니 통일되고, 그래 가지고 좋을 수 있다면 가만히 앉아 가지고 어려운 것도 참고, 그러니 거기에 평안이 시작되고 평화가 깃들기 때문에, 집안에 있게 되면 가화만사 패다!

뭐예요? 가화만사 뭐이라고?「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입니다.」‘성(成)’이에요, ‘승(勝)’이에요?「‘성’입니다.」나는 가화만승(家和萬勝)이다! 통일교회는 가화만승! ‘성’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승리했으면 전부 다 화합해 가지고 둥둥 하늘로 떠올라가야 돼요. 나는 것을 좋아하는 거예요.

님화만사승까지 되면 이상천국이 된다

그래서 내가 헬리콥터 사업을 지금 여기에 하려고 그래요. 미국에 제일가는 헬리콥터 공장의 주인하고 짝짜꿍이 돼 가지고 ‘우리 하자는 대로 할 거야, 너 하자는 대로 할 거야? 너희들은 판매시장, 팔 수 없지만, 우리는 세계 190개 국, 유엔에 가입한 국가에 전부 다 우리가 기반을 가지고 있으니 너희보다 낫다. 너희들이 일년에 사십 몇 대 비행기를 판다면 나는 3배 이상 팔 것이다.’ 이거예요.

미국이 내 말을 안 들으면 이 회사를 내가 빼앗아 가는 거예요. 그러면 미국 사람이 싫다고 하기 때문에 회사를 말이에요, 미국 회사를 만들어서 미국의 대사관을 시켜 가지고 세계의 정치하는 사람들 대가리에다 야광석을 비춰 가지고 ‘너는 안 보이지? 야광석은 저 뒤까지 동서남북이 다 잘 보이니까 이것을 달게 되면 가화만사승(家和萬事勝)이 아니고 국화만사승(國和萬事勝) 된다.’ 이거예요. 세계의 세화만사승(世和萬事勝) 하고, 하늘의 천화만사승(天和萬事勝) 한다 이거예요. 어때요? 말을 알아듣겠어요?「예.」

천화만사승이 뭐예요? 가화만사승은 도적놈 패예요. 국화만사승! 국화꽃이 좋지? 층층이 얼마나 커요? 곧게 싸악 올라가서 전부 다 그 순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래서 국화 콘도미니엄을 만들자! 국화예요? 세화 콘도미니엄, 어때요? 어떤 거예요? 천화 콘도미니엄! 어떤 거예요? 황선조!「예.」노랑이니까 뭐 1층밖에 안 짓겠다고 하지.

얘기하는 말을 들어 보면, 선생님이 저렇게 혼자 지껄이지만 여러분은 모르는 얘기, 모를 것 같지만 가만히 생각하니까 ‘아이고, 그 말을 들어 보니까 조리가 서고, 맛을 보니까 달큼 새큼 오미자 맛이 난다.’ 이거예요. 아이 때는 새큼한 것을 좋아하고, 그다음에 청년 때는…. 오, 미, 자! 그다음에 뭐예요? 단 것을 좋아하고, 그다음에 나이 많은 사람은 쓴 것을 좋아하는 거예요. 오미자(五味子)! 달고, 쓰고, 맵고! 매운 것은 조리를 해 가지고 아버지 어머니의 법을 통하지 않으면 매워요! 오미자 가정!

누군고? 왜 일어서서 나가노? 선생님이 말씀하는데. 버릇이 없구만. 나가는 사람이 얼굴도 보이지 않고 나가는구만.「식사 준비하러 갔습니다.」식사할 사람이 오래? 먹고 오지. (웃음) 자기가 먹지 않았으니까 자기가 배고파서 밥 지어 먹으러 가지. (웃음) 아니라고 할 수 없어요. 나는 아침을 안 먹을지 모를 텐데. 그렇잖아요? 입장이 다른 거예요.

그러니까 화합! 가화, 국화, 세화, 천화, 하나님, 님화만사승이다! 님끼리 형님, 누님, 어머님, 무슨 님, 사돈님, 전부 다 님화만사승! 그러면 세계가 내 이상적인 세계가 된다! 개인에서 천국까지 화합할 수 있는 만사승의 천국이 되니 영원히 가 살고 싶지 않은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영원히 바라는 이상천국이다! 오케이!

모든 것이 한바퀴 돌아 가지고 끝을 내야 발전해

오케이(OK)는 오픈 오브 더 코리아(Open of the Korea)! 한국의 팔도강산이면 어느 섬나라를 통해서 상륙해도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4천3백 개에 가까운 섬들, 4천2백 개라고 하지만 백 개쯤 늘어나도 괜찮아요. 그림자를 치니까. 4천3백 개나 되는 이 섬, 이것들은 어디든지 한반도에 올라오라는 거예요. 그 반도가 뭐냐 하면 생식기와 같은 거예요. 이 아시아 대륙에 생식기와 같은 나라가 뭐냐 하면 월남도 아니고, 싱가포르도 아니에요. 한국밖에 없어요. 딱 생식기라구요.

그러니까 고기들도 말이에요, 문화가 바다에서부터 일어나 가지고 세계로 흘러가서 어디에 가서 새끼 치느냐 하면 반도예요. 반도가 모진 풍상을 많이 겪었어요. 돌로 말하면 말이에요, 흠이 있는 것이 전부 다 그냥 드러났고, 그다음에 울툭불툭한 돌, 매끈한 돌, 그것이 전부 다 주루니(어떤 물건이 줄지어 즐비하게) 돼 있기 때문에 매끈매끈한 데 살고 싶은 벌레들, 고기들이 거기에 와 붙어 살고, 울툭불툭 해 가지고 잡혀먹기 싫어 가지고 숨어 다니던 녀석들이 거기에 가 숨어 있고, 오만 가지의 종류가 울툭불툭 자갯돌, 무슨 돌, 무슨 바위에 있는 거예요.

반도는 밤낮으로 하루에 두 번씩 씻어 대는 거예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씻어 대잖아요? 24시간 어느 돌이나 깨끗이 해 주는데, 거기에는 벌레들이 들어가서 살 수 있는 집, 집뿐이 아니라 내가 오늘 들어왔지만 어제 들어와 여기서 잔 녀석은 ‘아이고, 그놈의 똥까지 내가 먹을 수 있는, 식량까지 남겨 놓았다.’ 해서 그것을 파먹어요. 더 큰 놈, 오만 가지 것들이 먹었으면 오줌 싸고 똥 싸지? 그거 알아요?「예.」

여수 고기들은 똥을 싸 놓으면 안 먹나, 먹나?「먹습니다.」한번 해 봐요. 해 보라구요. (웃음) 나는 판타날에 가 가지고 오만 가지 고기들이 사는데 똥을 굳은 똥을 싸고 묽은 똥을 싼 거예요. 굳은 똥을 싸면 한번 끔뻑 해 가지고 나오자마자 훌떡 다 삼켜 버리는 거예요. 그렇지만 진똥, 설사 똥은 잔 고기들이 와서 와와와와 하는 거예요. ‘이야, 투망이 있으면 한 투망에 수백 마리를 잡겠구만.’ 사실 그래요. 그거 모르지요?

오줌도 말이에요, 보통 맑은 오줌보다도 무슨 오줌? 걸게 되면 뭐이? 무슨 병? 우리 어머니가 제일 싫어하는 것. 무슨 병? 나도 모르겠다! (웃음) 건 오줌을 싸는 게 무슨 병?「당뇨입니다.」응, 당뇨! 당뇨가 뭐예요, 당뇨? 당당히 늙어서 할 수 없이 당뇨가 찾아온다 이거예요. (웃음)

그것도 먹어요. 그래야 저나라에 데려가지, 당뇨가 안 생기면 어떻게 되겠나? 오줌통이라도 고장 나고, 대변 보는 것도 고장 나고, 눈병 나고, 콧병 나고, 전부 다 이글찌글 해야 저나라에 갈 수 있는 것을 예고하기 때문에 죽기 전에 입적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회개하고 통회하고 깨끗이 소제하라는 거예요. 그게 예고예요. 그것을 싫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당뇨병이 없으면 죽을 사람이 있겠나, 없겠나? 당뇨병 거기에 무슨 병? 당뇨병이 생기면 조합하는 병이 생긴다고 하잖아요? 무슨 병?「합병증입니다.」

어디 가려고 그래, 엄마? (웃음) 여기가 앉아 있다가 텅 비면 찬 공기가 휙 들어와요. 나는 이렇게 가만히 있는데 왜 찬 공기가 들어오느냐? 어머니가 없어지면 찬 공기가 푹 들어오는 거예요. (웃음) 예민하면 그래요.

내가 이렇게 앉았다가 어디 한데서 바람이 쓱 들어와서 1도만 틀려도 재채기해요. 그렇게 예민하기 때문에 종교지도자가 됐어요. 봄에도 예민하고, 여름에도 예민하고, 가을에도 겨울에도 예민하니까 남이 느끼지 못하는 춘하추동의 예감을 영계의 모든 도수에 맞게끔 딱 해 놓으면 하늘나라의 춘하추동, 사시장철을 전파를 타고 말이에요, 방송국에서 발송하는 반대로 타고 원판, 방송국에서 발생하는 그 원판에 돌아와 가지고 그다음에 방송하던 그 주인 자리까지 찾아가려고 한다구요. 모든 것이 한 바퀴 돌아 가지고 끝을 내야 발전하는 거예요.

자기 때문에 번 것을 세계 때문에 던질 줄 알면 망하지 않아

문 총재가 여수?순천에서 출발했는데 돌아갈 때 완전히 한 바퀴 쭈욱, 360도 다 맞춰 가지고 딱 이렇게 맞으면 전라도 사람들이 문 총재를 쫓아내겠나, 환영하겠나?「환영합니다.」어떻게 환영할래요? 눈을 지켜 주는 환영이에요, 코를 지켜 주는 환영이에요, 입을 지켜 주는 환영이에요, 귀를 지켜 주는 환영이에요? 오관 중에 어떤 분야의 환영이냐? 오관을 넘어서 십관을 다 합해서 환영이냐? 어떤 환영이냐? 문제가 생길 때 이게 얼룩덜룩 천태만상이에요.

환영이에요?「예.」어드런 환영이냐? 몽땅! 해 봐요.「몽땅!」여러분이 몽땅 사람이 됐어요? 돈도 쓰게 되면 부잣집 제일 수전노들은 말이에요, 돈이 수십억 수백억이 있는데 쓰는 것은 1전 2전밖에 쓸 줄 몰라요. 그것을 모았으니 말이에요, 그것을 버리지 못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부잣집 아들딸들이 말이에요, 다 망해요. 왜 망해요? 1전 2전 모은 것을 한꺼번에 몇백억 몇억을 쓰니 망해요. 그 망한 것이 뭐냐 하면, 자기 때문에 벌어서 망하지만 세계 때문에 던졌으면 그것이 씨가 돼 가지고 세계적인 열매가 왕창 그 집에 들어오기 때문에 망하지 않고 십년 백년, 3대, 7대가 가기 전에는 천하를 다스릴 수 있는 주인 양반이 태어나는 거예요.

국가의 대통령이 아니라 아시아 대통령, 세계, 하늘땅의 대통령이 된다는 거예요. 천년 동안, 천대만대 수고한 조상들이 모은 돈, 그렇게 수전노같이 모았지만 그 손자들이 한꺼번에 하나님 앞에 몽땅 전부 다 쓴다고 바친다면 하나님이 ‘야 이놈의 자식아! 불효자식아! 불효, 이놈의 망할 자식아!’ 그러겠나?

하나님이 보지 않고 입을 벌리게 될 때 떡을 주더라도 떡도 요만큼 요만큼 먹더랬는데 이마만한 떡을 ‘하나님, 입 벌리소.’ 해서 턱 갖다 물려 놓으면, 어드래요? 준 사람보다 큰 떡을 하나님이 삼켜 버릴 수 있겠나, 먹을 수 있겠나, 뱉겠나? 응? 하나님이 인간보다도 욕심이 더 많다면 뱉겠나, 먹겠나? 먹겠나, 먹히겠나? 어떤 거예요?

그래서 훈련이 필요해요. 참으라는 거예요. 입을 벌렸으면 입 벌려 가지고 몰아넣어서 들어갈 때 목에서 ‘악!’ 하면 망하지만, 그 목구멍이 통이 돼 가지고 더 집어넣기 위해서 자꾸 늘어나는 거예요. 뱀 같은 것은 입이 작지만 자꾸 늘어난다는 것을 알아요? 조그만 구렁이가 멧돼지를 물기 시작하게 되면, 자기 10배 이상 큰 멧돼지를 먹겠다고 물면 안 놓는 거예요.

자기 생활환경이 생화만사성이라 생각하라

독사 같은 것은 그래서 독이 있어요. 독이 뭐예요? 사람들이 병원에서 수술할 때는 뭘 해요? 마취예요. 마취 도수가 안 맞으면 죽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독사가) 마취해 버려요. 마취를 해 놓으면 요동하지 않기 때문에, 물었다가 이빨이 약하다면 요동치게 되면 돼지가 힘이 강하니 이빨도 빠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독사 같은 것을 전부 다 좋아하지 않아요.

독사는 함부로 다니면서 개구리같이 못 먹어요. 독사는 수중에서 살기를 싫어해요. 바위 틈, 건조한 데 살고 있으니 건조한 데에 짐승이 오나? 개구리새끼나 새나 습기가 있어야, 물기가 있어야 돼요. 또 물이 있어야 동물 새끼도, 곤충도 전부 드나드는 거예요. 건조하고 찬 그 위에 있는 독사한테 누가 오나?

그러니까 할 수 없이 한번 물면 백발백중 먹어야 되겠기 때문에 마취약으로 갖고 있는 것이 독이다 이거예요. 독사에게 절대 마취제가 필요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물린 녀석은 도적질하러 갔다가 물렸지. 잡아먹겠다 하니까 물리는 거예요.

이야, 뱀들은 기어만 다닐 줄 알았더니 나는 것을 내가 몰랐어요. 내가 독사가 어디 있다 하면, 누가 봤다 하면 잡으러 다녔어요. 잡으러 다니는 거예요. 이러니까 작대기 하나 들어 가지고…. 작대기를 알아요? 지고 다니는 뭐인가? 그거 뭐라고 해요?「지게입니다.」지게를 바치는 것이 작대기예요.

그것 하나를 중심삼아 가지고 기다란 것을 들고 가는 거예요. 둘 다 길면, 같으면 미끄러져요. 긴 것 하나로 딱 잡아 가지고 집어 가지고 이래 가지고 딱 하면 싹 돌아서는 거예요. 모가지를 누르는 거예요. 큰 놈도 모가지를 누르면 그만이에요. 그다음에 작대기로 삥 감아요. 암만 했댔자 모가지까지 큰 작대기로 하니 자기가 뺄 수가 있어요? 같으면 미끄러진다구요. 이래 가지고 뱀이 있다면 안 잡아 본 뱀이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뱀이 알로만 낳는 줄 알았는데 새끼를 낳는 뱀을 잡아 봤어요.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한이 없어요. 그러니까 나쁜 것이 없어요. 가화만사성이요, 자기 생활하는 생활환경이 생화만사성이라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를 보호하는데 왜 침범해 가지고 주사 맞아 가지고 죽어요? 하나님도 너 나쁘다고 할 수 없다구요. 네가 살기 위해서는 먼저 침범했으니, 먼저 때렸으니 그 녀석이 손해를 입었어도 암만 재판한다고 해야 이기지 못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어디 못 쓸 녀석이, 못 쓸 놈이 없다는 거예요, 이 땅 위에. 그래, 여러분이 독사보다 나아요, 못해요? 개구리새끼보다 나아요, 못해요? 개구리새끼라고 하면 다 기분이 어때요? 저놈의 영감, 저거 때려죽이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개구리새끼가 아니거든. 무슨 새끼예요? 소새끼예요? 아, 물어보잖아요? 그것도 아니거든. ‘소새끼도 아닌데 소새끼라고 하는 저놈의 영감 부정당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사람새끼예요. 사람새끼인데 무슨 사람? 사형장에 가는 사람새끼. 그거 어떻게 하겠나? 사형장에 가는 사람새끼도 죽일 수 없어요. 해방이라구요.

이렇게 생각할 때 인간을 제재하고, 인간을 독재해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하겠다는, 자연적인 모든 자체 보호를 위하여 하나님이 장치를 해 놓은 그것을 무시하는 사람은 어디든지 주인이 되지 못하는 거예요. 한 부분의 주인이 될 수 있지만.

우루과이에 있는 참대를 가지고 세계적인 제품을 만들 것이다

전라남북도 여수?순천에 사는 사람이 다 주인 되고 싶지?「예.」담양에서 온 패들 손 들어 봐요. 담양에 참대나무가 유명해서 죽제품을 만드는 그 동네지?「예.」우루과이에 가게 되면 참대나무가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여기서부터 이렇게 굵어요. 중선 배 같은 데에 이걸 묶어 가지고 뜨게 하는 거예요. 30미터만 들어가면 쭈그러져요. 철판도 쭈그러진다구요.

담양의 참대나무가 아니고 일본에서 수입한 참대나무보다도 이 참대는 얼마나 굳은지 몰라요. 내가 꺾어 보니까 꺾어질 때 참대가 구멍 때문에 ‘뻥’ 하고 이런데, 갑자기 꺾으면 말이에요, 휘는 것보다 빠르니까 ‘딱!’ 하고 부러져요. 이야, 그런 것을 해 보니까 얼마나 굳은지 몰라요.

참대나무에 가시가 있어요, 없어요? 말해 봐요. 담양 사람!「예, 없습니다.」담양에서 나는 참대나무에는 가시가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있지, 있지!「없습니다.」그래, 가시 있는 것, 한 가지 더 있는 게 좋은 거예요, 한 가지 없는 것이 더 좋은 거예요? 가시나무 참대가 있다면 담양에서 사는 참대는 가짜다 이거예요. 덜 좋다 그 말이에요. 진짜 좋은 것 앞에서, 24금이 있는데 23금도 가짜에 가까운 거고, 25금도 가짜 편이에요.

내가 우루과이 강변의 땅을 샀어요. 거기에 참대 밭이 있는데 참대가 얼마나 큰지 몰라요. 참대를 잘라 버리면 말이에요, 참대가 자랄 때에 한꺼번에 우왁 커요. 여기 참대도 그래요?「예. 1년 지나면 많이 큽니다.」클 대로 다 크더라구요.「예.」여기는 가시 같은 것이 없겠지? 1년 정도 큰 거기에도 가시가 뽈록뽈록 다 있더라구요.

담양 참대 말고 우루과이에 있는 참대, 내가 가지고 있는 참대 밭에 담양 사람을 데려가 가지고 사업을 시키면 세계적인 제품을 만들 것이다 이거예요. 발길로 차도 볼보다도 늘었다 줄었다 할지 몰라요. 십년 백년 가도, 조상이 하나의 광주리를 만들든가 무엇을 만들어도 만년 쓸 수 있는 이런 물건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전라도 사람 중에 문 총재 없어지기를 바라지 않은 사람이 있느냐

그러니까 남보다도 한 가지만 더 있으면 자기가 낫다고 해요. 도적들이 있는 감옥을 보면 말이에요, 한 번 전과자하고 두 번 전과자, 5범 전과자, 전과 수가 많은 것이 거기에서는 왕초더라구요.

선생님은 몇 범 전과자예요?「여섯 번입니다.」여섯 번 전과자의 제자가 되겠다니 미친 사람들이지. 그러니까 세상은, 사탄이 말하기를 6범 전과자를 찾는 것이 세상이나 어디든지 한국 강토에는 하나도 없을 줄 알았는데, 없다고 생각했는데 문 총재를 전부 따라가니까 ‘아이고, 내가 계산이 틀렸구만. 그러니까 문 총재를 없애 버려라.’ 한다는 거예요. 없애 버리려고, 어디 가든지 문 총재를 죽이려고 했다가 살인범, 범죄 안 지은 사람이 없어요.

전라도 사람 중에 문 총재가 없어지기를 바라지 않은 사람이 있어요? 여러분은 안 그랬지만, 여러분 할아버지 할머니들, 그때 살던 사람들은 문 총재를 아는 사람들은 다 죽기를 바랐고, 내 손으로 죽이겠다고 하던 패들이에요.

여기 전라도 패가 공산당과 가까운 무슨 당? 남 뭐이?「남로당입니다.」남노예요. 남쪽 나라 노예당이에요, 남노당. 그거 알아요? 그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하지? 박헌영?「예.」또 여 누구 있잖아요?「여운형입니다.」그거 다 사촌 공산당 패들이에요.

전라도 사람 비슷하지? 전라도 사람하고 경상도 사람하고 얼굴이 달라요. 전라도 사람은 뭐냐 하면 말이에요, 얼굴이 넓적해요. 벌판을 닮았어요. 여기도 보니까 1천 미터 이상의 산이 없는데, 얼굴들을 보니까 넓적넓적한 사람이 많아요. 이렇게 넓어졌어요. 전부 다 경상도 사람은 이렇게 넓어요. 이게 넓다구요. 그러니 고집이 세지. 앞으로 가면 힘이 센 이마가 있고 뒤로 받아도….

전라도 사람은 받아 가지고 빙빙 돌 수밖에 없어요. 잘 돌아다니고 공짜 좋아하는 것이 전라도 사람이고, 목곧이 황소는 죽을 때까지 싸워 가지고 구덩이를 파든가 죽든가 살든가 결판을 짓는다는 거예요. 전라도 사람은 정치 싸움하는 거예요. 21년 동안 대통령 꿈을 꾼 거예요. 얼마나 여기서 날고 우리가 주인이라고 했지만 한 번도 해 먹지 못했는데, 지금 해 먹었다가 디 제이(DJ; 김대중 전 대통령), 전라도 사람이 팔아먹잖아요?

요즘에 노 무슨, 노 뭣이?「노무현입니다.」뭐야?「노무현입니다.」무형이라면 뭐예요? 무슨 무형이에요? 무영탑이에요? 춤추는 거(무용)예요? 노! 들판에 나타난 무영탑, 들판에 나가서 춤추는 패, 가짜로 몸 팔아먹는 기생 그런 것이 많은 거예요. 지금 그러고 있어요. 내가 그런 말을 했다고 즉각…. 만나 가지고도 직접 얘기할 건데 뭐. 정신 차리라구, 노!

내가 미국에 가서 미국 대통령 만나는 녀석을 전부 다 기합을 주고 다 했는데 이제는 친구가 됐어요. 카터 부터, 해 봐요.「카터 부터!」카터는 부터와 같은 거예요. 카터 대통령에 대해서 부터라고 세계적으로 이름 지은 것이 문 총재예요. 그거 한 패가 아니에요.

요즘에는 반대하던 것이 자기가 평화를 이룬다고 내가 다니는 데는 따라다니고 다 그러더라구요. 뭐 어떻고 어떻고! 네가 뭘 갖고 있어? 부터는 전부 다 ‘�, �, �!’ 침 뱉을 것밖에 없어요. 부터가 카터의 목을 자른 거예요. 카터라는 것은 자르는 기계를 말해요. 카터 모가지를 문 총재가 만든 자르는 기계로 잘랐다 이거예요.

카터를 쫓아낸 것이 누구예요? 나 아니에요? 누구를 세워 놓고 카터 모가지를 잘랐나? 조지 부시예요, 레이건이에요?「레이건입니다.」레이건이에요. 레이건이 내이건이에요, 네이건이에요? 그놈의 전부 다 딴따라 패! 딴따라 패가 전라도 패 아니에요? 딴따라 패를 좋아하잖아요?

역사에 많은 사람이 아는 우화의 베짱이와 개미에서 베짱이예요. 전라도 사람은 먹고 춤추기를 좋아하지? 경상도 사람들은 산악지대가 됐으니 땅이 없어요. 산비탈에 수답을 만들려니 얼마나 힘들어요? 그러니 허리가 가늘지. 경상도 사람은 개미와 마찬가지고 전라도 사람은 베짱이와 마찬가지예요. 베짱이는 춤추기 좋아하지만 개미는 허리가 가늘어지도록 여름이나 사시장철 집에 먹을 것을 쌓아 놓는 거예요. 그래서 개미집에는, 벽돌담 가운데는 없는 곡식이 없다는 거예요.

내가 남미에 가 보고, ‘이야!’ 개미 왕국이에요. 이야, 빌딩을 개미로 보게 되면 몇백 층 빌딩을 짓고 살아요. 그거 알지?「예. 봤습니다.」봤어?「예.」그거 개미둥지라고 해서 발로, ‘이게 무슨, 이따위 게 개미 궁전이 뭐냐?’ 해서 발길로 차면 발이 부러져요. 아이코! 암만해도 땅땅 꿍꿍 울리지만 말이에요, 안 무너져요.

더러운 물을 여과해서 하늘 뜻을 받들려고 해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문 총재가 갖은 치욕을 당한 거예요. 감옥으로부터, 나라로부터, 안 거친 나라가 없기 때문에 말하려면 일년 열두 달 앉아서 말해 먹고 사는 거예요. 지금 85세까지 되었지만 말해 먹고 살잖아요? 내가 말을 잘하겠나, 말을 못하겠나?

그래, 선생님의 말을 들어도 이치에 닿는 말을 해요, 닿지 않는 말을 해요? 욕을 하더라도 멋지게 욕을 하지?「예.」담양이 뭐예요, 담양? 담양 사람들이 잘살면 안 돼요. 햇빛을 막아 버린 것이 담양이다 이거예요. 담을 쌓아서 빛을 막아 버리는데 담양 사람이 잘살 게 뭐야?

사철 소리를 내는 참대 밭에 들어가 가지고 거기서, 언제든지 그늘 아래 들어가서 자면 그림자가 빽빽하기 때문에 시원한 바람,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대나무는 소리가 나거든. 아이고, 담 가운데 갇혀 사는데 소리가 시원스러우니, 참대 밭이 제일 시원하니 담양에는 죽제품이 이름 있다 이거예요. 그것도 맞는 말이에요.

여기 여수가 뭐예요? 여과하기 위한 수예요, 여과된 수예요? 무슨 수예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더러운 물은 여과해야지요, 여과. 맑게 만들어야 돼요. 그렇잖아요? 그러니 여수라는 말이 여수 해야 할 물이에요, 여수 된 물이에요? 여과해야 할 물이에요, 여과된 물이에요? 어떤 거예요?「여과된 물입니다.」말 말라구! 지금 국가에 있어서 지방자치제를 하는데, 전라남북도가 몇 퍼센트 자립을 하느냐? 24퍼센트, 24퍼센트가 점점 자꾸 떨어져 내려가 가지고 없어질 수 있는 거예요.

그래, 여과된 물이에요, 여과해야 할 물이에요?「여과해야 할 물입니다.」그래서 문 총재가 여기에 와서 여과된 물을 퍼 가려고 하면 여러분한테 매 맞아 죽어요. 가만 보니까 문 총재가 와 가지고 여기에 없는 배도 좋은 것을 만들어 오고, 모든 것, 서양 동양에 없던 것을 갖다가 하려고 하는 거예요. 헬리콥터를 가지고 남해에 15대를 배치해 가지고 장사하려고 하는 게 좋겠나, 살려 주려고 하면 좋겠나?「살려 주려고 하면 좋겠습니다.」

돈을 한 1억 몇천만 달러 주고 사다가 벌여 놔 가지고는 전부 다 부품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너희들 누구든지 타고 싶으면 와라!’ 해서 태워 주는 거예요. 한번 여기서 백도에 갔다 오려면 말이에요, 한 사람 앞에 실비만 하더라도 얼마냐 하면 말이에요, 60만 원 받아야 돼요, 이익 없이도.

자, 여기 전라도 사람 중에 백도에 낚시 한번 갔다 오는데, 갔다가 몇 시간 낚시하고 오는 데 60만 원을 주고 탈 사람이 있어요? 담양 사람 중에 탈 사람이 있어요? 여수?순천 사람 중에 탈 사람이 있어요?「있습니다.」없어요! (웃음) 그래, 그것을 만들어 가지고 손해 보겠나, 이익 보겠나?「손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잘사는 사람들은 도적놈들이에요. 도적놈들의 돈을 빼 가지고 여과기를 사다가 여수의 물을 여과하는 거예요. 깨끗하고 맑은 물을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 앞에 고기로부터, 이 물을 먹여서 기른 것을 하나님 앞에, ―순천이 되는 거예요.― 하늘 뜻을 받들기 위한 순천 지역을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여과시켜 가지고 순천이에요. 전라도 사람들이 전부 다 얼마나 깍쟁이들이에요? 서울 사람이 깍쟁이예요, 전라도 사람이 깍쟁이예요?

전라도를 팔아다가 대한민국을 사자

내가 남미에 가 보니까 말이에요, 믿을 수 없어요. 천주교를 믿었더니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교회에 와서 좋은 것이 있으면 포켓에 집어넣어 가지고 팔아서 써요. (웃음) 그 천주교가 망하겠나, 흥하겠나? 그래서 천주교는 로마 교황청에서 물건을 대 줘서 팔아먹게 하는 곳이다 생각하고 있어요. 못사는데, 일을 왜 해요? 팔아먹으면 순식간에 부자 사촌 자리에 대번에 갈 수 있는데. 그래 가지고 제사 드리는 촛대까지 갖다 팔아먹는 사람들이 다 있다구요. 그거 망하겠나, 흥하겠나?「망합니다.」

거기에서 통일교회는 거지 패들이에요. 절대 큰 집을 안 지어요. 맨 처음에는 천막을 치고 몇 사람이 모이는 거예요. 저놈의 자식들은 열심이다 이거예요. 노래를 새벽까지, 두 시 세 시, 밤을 밝히면서 야단해요. 남미에 가 보니까 말이에요, 밤새껏 노래하고 두 시, 세 시까지 잔치해서 동네방네를 못 자게 하더라도 가만히 있더라구요. 통일교회는 저들보다 더 열심히 좋은 노래를 불러야 할 텐데 말이에요.

우리 통일교회가 노래를 하는데 열 시만 넘으면 전화해 가지고 ‘저놈의 아무개, 통일교회를 쫓아 버려라. 우리와 다르다. 우리는 한 시, 두 시까지 놀 때 먹고 춤추고 술을 베풀어 놓고 이럴 텐데, 술이 뭐야? 맹술, 맹물도 안 갖다 놓고 떠드니 저것들을 두어둘 수 있느냐?’ 해서 쫓아내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누가 쫓아내느냐 이거예요. 너희들이 두 시까지 하면 우리는 세 시까지 해요. 너희들이 밝히게 되면 우리는 밥도 안 먹고, 아침 점심을 안 먹고 사흘을 계속한다 이거예요. 그러면 거기의 왕초도, 노래하던 녀석도 다 도망가니까 우리한테 진다 이거예요. 인내성이 없어요, 인내성이. 바랄 소망성이 없어요. 입을 벌렸으면 그저 뭘 넣어야 깨물지. 통일교인들은 입을 열 번 벌렸더라도 깨물 것이 없더라도 또 벌려요. 점점 커지는 거예요. 한 3년 되게 되면 그 마을이 몽땅 밑감이 돼 버려요.

기분 나쁘지? 여수?순천도 한 3년이 되게 되면 몽땅 삼켜 버리기 위한 그 무엇이 있어요. 삼켜 가지고 뭘 할 것이에요? 전라도를 팔아다가 대한민국을 사자는 거예요. 그 애국충정이에요. 애국자예요, 민족 반역자예요?「애국자입니다.」

전라남북도를 팔아다가 대한민국을 사자! 그런 놀음을 하는 사람이 충신의 족속이에요, 역적의 족속이에요?「충신의 족속입니다.」여러분도 그런 것을 하고 싶어요? 하고 싶으냐 말이에요.「예.」여러분 집을 팔아 가지고 김 씨면 김 씨가…. 여기에 모인 사람이 몇 사람이에요? 한 50명 되누만. ‘이 사람들의 모든 것을 팔아 가지고 전라도를 사자!’ 거기에 동조할 거예요? 할 거야, 안 할 거야? 이 쌍것들아!「하겠습니다.」

그러니 효자도 못 돼요. 효자 되려면 말이에요, 내가 참아버지 참가정이라면 그 앞에 있어서 ‘자기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을 팔아 가지고 아버지에게 보태면 전라남북도를 사 줄게.’ 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봐요, 그런 배경이 있다고 봐요? 그건 뭐 부정할 수 없어요.

하늘의 비밀과 사탄의 비밀을 아는 것은 문 총재밖에 없다

문 총재가 지금까지 해방 이후 58년이 되었는데, 3년 후에 환갑이 되는데 환갑 연령이 될 때까지는 세상을 다 끝장 보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반대하던 녀석들은 늙어 죽고, 살았더라도 마비가 되었지만 나는 마비가 안 되고 완전해요. 너희들은 주사를 맞아 가지고, 통일교회를 반대하더니 마취제에 전부 다 취해 있다 이거예요. 거기에 대한 대가를 받을 수 있는 입장이 된 거예요.

한꺼번에 유엔 방송을 통해서 남북한 통일이다! 내가 주장하면 통일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보나, 없다고 보나?「있습니다.」미국이 협조하고, 일본이 협조하고, 중국이 협조하고, 소련이 협조해요. 내가 그래요. 미국에 발판이 얼마나 큰지 알아요? 미국의 캐피털 힐(Capitol Hill), 국회에 있어서 상원 하원이 합동해 가지고 평화의 왕으로 즉위식을 해 준 미국이에요. 그 소식을 들었어요?「예.」미국 국회가 무슨 장난이에요?

거기의 모슬렘하고 기독교하고 유대교 3개 종단이 합해 가지고, 그다음에 미국 정치인, 구라파 사람, 남북미 사람, 아시아 사람 대표들이 전부 다 합해 가지고 국회에서 ‘문 총재는 평화의 왕이다.’ 한 거예요. 제일 어려운 것을 전부 다 살려 주기 위한 거예요. 제일 어렵다는 것이 미국이에요. 미국의 가정 파탄된 것을 살려 준 것이 레버런 문이에요. 그것은 전부 다 세상이 아는 거예요. 가정을 살려 줄 수 있는 특허권이라는 것은 문 총재 외에는 없다 이거예요.

여기를 봐 보라구요. 가정이상을 들어 보니까 그럴 성싶지? 안 그럴 성싶어요, 그럴 성싶어요? 이 쌍것들아! 이 쌍것들아, 해 봐요. 쌍것들아!「쌍것들아!」선생님은 쌍 선생님! 쌍, 쌍이라는 것이 나쁜 게 아니에요. 주체 대상 관계예요. 너에게 욕하는 것은 상대를 만들기 위한 거다! 어때요? 쌍놈이라고 해 가지고 벌을 주는 것은 좋은 면의 쌍을 만들기 위해서예요. ‘이 쌍것들아, 이 쌍놈의 새끼야, 쌍놈의 간나야!’ 간나는 시집가서 잘사나 그 말이에요. 그거 얼마나 좋은 말이에요?

쌍놈이 나쁜가? 쌍놈은 혼자가 아니에요. 이상적이라는 거예요. 눈도 쌍이고, 코도 쌍이고, 전부 다 쌍쌍이 돼 있는데, 쌍이 뭐가 나빠요? 사탄세계는 그것을 제일 무서워하기 때문에 나쁜 말로, 욕으로 사용했다는 거예요. 하늘이 귀하게 여기는 것이 사탄세계의 욕이 돼 있어요.

전라도 사람 가운데 ‘어미 붙을 놈’ 그런 욕을 할 줄 아나? 그런 욕이 전라도에 있어?「있습니다.」어미 붙을 놈! 그게 사람이 아니지. 평안도에서는 욕할 때 어미 붙을 자식, 개자식, 미친 개자식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런 말들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하나님이 어머님을 모셔 가지고 씨를 남길 수 있는 놀음을 하지 않고는 이 세상에 하나님의 씨가 안 생겨난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혼음시대가 왔어요, 혼음시대!

적자하고 서자하고 뭐가 달라요? 아버지는 같은데 어미가 달라요. 하나는, 적자의 어미라는 것이 타락한 어미예요. 서자의 어머니라는 것은 복귀된 어머니예요. 아무리 잘났더라도 본처가 돼 가지고 남편을 빼앗아 가지고 무슨 큰소리예요? 그래서 2차대전 이후 시대부터 서자들이 세상을 지도했어요. 그거 모르지? 보편적으로 1차, 2차대전 이후에 본처의 아들딸들이 세상을 움직인 것이 아니고, 적자가 세상을 다스린 것이 아니고 서자, 첩 자식이, 둘째 번 마누라가 낳은 아들딸들이 세상을 다스렸어요.

애급에 가 가지고 애급을 구해 준 것이 누구예요? 애급 나라하고 이스라엘 나라를 보게 된다면 서자의 나라가 누구냐 하면 이스라엘 나라예요. 요셉이 가 가지고 적자 아들의 것을 전부 다 빼앗아요. 왕은 못 된 거예요. 왕이 됐다면 야곱이 애급에 갈 때 야곱만이 아니고 에서의 지파까지 데려갔으면 가나안 복귀가 필요 없어요.

선생님은 한국에서 태어나 가지고 세계 종교들을 데리고 들어와 가지고 앉아서 천하통일을 하자는 거예요. 이런 하늘의 비밀을 아는 것은 나밖에 없어요. 사탄의 비밀을 아는 것은 나밖에 없어요. 또 역사관에 대한 섭리사니, 철학사관이니, 공산주의 물본사상이니, 유심 인본주의 사상이니, 신본주의 사상…. ‘신(神)’ 자가 ‘보일 시(示)’에 ‘납 신(申)’ 자예요. 보고할 수 있는 것을 보여 주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보고할 수 있는, 보여 줄 수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는 거지.

그래서 절대 신관, 신관이 아니에요. 철학사상은 사유와 실재 문제로 싸워요. 두 사상이라구요. 몸과 마음이 싸우는 거예요. 신을 몰라요. 철학사상은 투쟁사상이에요. 이런 것을 전부 다, 모를 말들을 선생님이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모르는 입장이 돼 있기 때문에, 노력을 안 했기 때문에 모르지만, 선생님은 가당한 얘기를 다 하는 거예요.

금오도에 바다농장을 만들려고 해

그래, 전라도가 잘생긴 도예요, 못생긴 도예요? 보라구요. 왜정 때 일본 사람들이…. 어저께 나루도?「나로도입니다.」나로도에 일본 사람이 많이 와서 살더랬다고?「예.」광야고 뜰 좋지, 물 좋지, 경치 좋지 하니까 그래요. 그렇지만 산이 없어요. 산 하게 된다면 무슨 산이에요? 신 것을 말하잖아요? 산, 해 봐요. 산!「산!」산이라는 것은 초 쳐 먹는 거예요. 그런 거라구요. 그러니 특별한 지역들이에요. 여기도 그래요. 이름들이 다 그래요.

여기 섬 중에 어느 섬이 제일 커요?「금오도입니다.」무슨 ‘금’ 자예요?「‘쇠 금(金)’에 ‘자라 오(鼇)’입니다.」‘쇠 금’에 자라?「예. 금빛 자라입니다.」금빛 자라? 그러니까 바다에서 왕 노릇 할 수 있구만, 금오도. ‘오’ 자는?「‘자라 오’입니다.」수놈 암놈, 금오도를 중심삼고 수놈 암놈 한 패가 되는 도예요. 바다에서 용궁에 갈 수 있는 심부름꾼을 자라라고 해요.

금오도를 둘러보니까 전부 다 반석이더만. 자라 섬이라서 그런지 돌 같아서 어디 만만한 데가 없어요. ‘이야, 굴을 뚫어 가지고 평지와 같이 활용할 수 있게 되면 세계의 명승지가 되겠다.’ 내가 요전에 금오도에 바다농장을 만들기 위해서 갔어요. 바다농원이 아니고 바다농장이에요.

여기 여수시에 있어서 양식해 가지고, 고기를 길러 가지고 바다에 보낸다 이거예요. 좋아요. 그것을 여수가 할 수 있어요? 세계 오대양 육대주에 연결되는데. 우리 같은 사람은 오대양 육대주에서 돈을 긁어다 모으면 할 수 있지. 통일교회 사람들이 전세계에 있기 때문에 바다농장, 전 세계 오대양이 바다농장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거 한번 돌아봤는데 오늘 어머니가 한번…. 여기에 교량 놓는 곳을 잘 아는 사람들, 잘 알아요? 미스터 고!「지금 나갔습니다.」이름이 고 뭐야?「고찬윤입니다.」고찬윤이야?「예. 지금 나갔습니다.」그 사람은 잘 알아요. 오늘 배 운전을 누구 딴 사람보다도 그런 사람을 시켜야 되겠어요. 설명을 잘해야 된다구요. 어저께도 낚시하러 돌아다녀 보니까 듣지 못하던 데에 안내하더니 가니까 고기들이 있더라구요. 안 그래요?「예.」

등대 옆에 말이에요. 나는 등대 있는 그 옆으로 다니면서 보지를 못했는데, 등대 있는 데에 들어가니까 어떻게 됐는지 태풍이 불더라도 그 지역만은 물결이 정원수와 같이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이야, 이거 농어들이 와서 물이 갇혀 있으니까 알을 까기 쉽겠구만.’ 했어요. 여기에 우리가…. 어디 갔어? 정치망 아저씨! 갔나?「나갔습니다.」나갔어?「예.」

선생님의 아들딸들은 천재적인 소질을 갖고 있어

자, 몇 시야? 엄마, 오늘 좀 빨리 끝내자고 그랬지? 오늘은 삼겹살 점심을 해 먹자고 했는데…. (웃음)「준비하고 있어요. (어머님)」우리 효진이도, 여기 아래에 마이크 장치를 했나?「여기서 계속 들으셨습니다.」들었어?「예.」그 녀석은 그런 일을 잘 해. 자기 집에까지 훈독회 하는 것을…. 안 온다고 내가 야단했더니 ‘저는 집에서 훈독회를 더 잘 합니다.’ 해서 ‘진짜 그래?’ 했는데, 진짜 그렇더라구요. 물어보면 척척 대답 잘 한다구요.

통일교회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요. 아버지가 뭘 하고 있는지 알기 때문에 거기에 해당할 수 있는 작곡, 노래를 만 곡을 만들었다구요. 그거 다 팔아먹으려면 몇십년 걸릴 텐데 팔아먹을 생각을 안 해요. 자기가 그걸 쥐고 가면 안 되지. 벌여 놓고 가야 할 텐데.

그래, 선생님의 아들딸은 말이에요, 우-, 우량아예요, 우수아예요?「우수합니다.」‘근심 우(憂)’ 자의 몹쓸아예요? ‘우’ 하면 ‘근심 우’ 자도 돼요. 잘 길렀으면…. 다 천재적인 소질을 갖고 있어요. 우리 지금 현재 여기에 궁궁이 광광이, 아기 손자 손녀, 걔들은 전부 다 벌써 여기를 보게 되면 알아요. ‘저놈의 자식, 저건 뭘 해 먹었던 녀석이구만.’ 남자들을 전부 다 싫어하거든.

왜? 사탄세계가, 남자가 싫어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애가 유난스러워요. 남자라는 것은 다 싫어해요. 보게 되면 얼굴을 이렇게 하는 거예요. (웃음) 세 사람만 있으면 울어요. 물러가라는 거예요. 이야, 나도 울어 가지고 사탄을 그렇게 때려 몰 수 있는 일이 있으면 내가 고생을 안 할 텐데, 내가 너한테 배운다 이거예요. 우는 것이 장땡이네. 울린다고 그러지? 울리면 울린 녀석이 책임져야 되니까 도망가야 되는 거예요.

전라도에 통일교회 때문에 쫓겨난 사람이 많아

통일교회 교인들을 울리지? 울리는 패들, 전라도도 통일교회를 울렸고…. 여기서 전라도 패들 손 들어 보라구요. 전라도 패들 손 들어요. 내리지 말고. 여기서 한 번도 핍박 안 받은 사람은 손 내리라구요. 효율이는 핍박 안 받았나?「받았습니다.」그런데 왜 내려? (웃음) 전부 다 핍박받았구만. 잘했다, 잘했다! 잘했나, 못했나? 잘했어요.

어머니 아버지한테 쫓겨났고, 형님한테 매 맞고, 나라에서 쫓겨날 때 ‘내가 금의환향을 할 것이다.’ 이거예요. 전라도 땅에서 별의별 쫓겨나 가지고 망국지종이라고 할 수 있는, 계수에서 호외로 취급했던 전라도, 전라도에서 쫓겨났던 모든 사람 중에 통일교회 때문에 쫓겨난 사람이 많아요. 다시 한 번 손 들어 보라구요, 욕 먹어 본 사람들. 여자들도 들어 봐요. 여자 중에 안 든 사람은 일본 아줌마들이에요. 여기에 시집온 거예요.

전부 다 쫓겨난 거예요. 이것을 누가 가누어 줘야 되나? 그러니까 내가 여기에 와 가지고 ‘에라, 전라도 놈들이 고생도 했으니….’ 선생님이 담 넘어갈 때 미리 담 넘어가서 기다리던 패들이 전라도 패예요. 그런 데는 빠르거든. 약삭빨라 가지고 뭘 할 것을 알아 가지고 싹 가 가지고, 잔칫집 시작하기 전에 가마솥 뚜껑을 가지고 지짐(부침개) 부치기 위해서 그 집에 가 가지고 통나무 앞에서 불 때 가지고 빈대떡을 부치는 거예요. 과방 패들, 이런 사람들, 재인 패들…. 재인 패를 알아요? 마당 패들을 이런 사람들이 하는 거라구요.

전라도는 마당 패 아니에요? 여기 황선조부터 그래요. 그 형님도 왔구만. 기분 나쁜지 이러네. (표정으로 흉내내심) (웃음) 마당 패가 왜? 잔치하려면 잔치 마당이 필요해요. 방에서 하겠나? 춤을 추고 북을 치고 하려면 말이에요.

자, 전라도는 선생님만 믿고, ‘에라, 다 끝장날 텐데 누구 믿을 사람이 없으니….’ 김대중을 믿었다가, 이번에는 또 노무현이 믿었다가, 이제는 전부 다 어디로 가겠나? 할 수 없이 문 총재 하나 붙들 수 있는 가망성이 50퍼센트, 70퍼센트는 될 것이다 이거예요.

남평은 남쪽 나라에 평화의 기지를 만든다는 의미

여기에 있는 ‘남평 문’ 씨는 먼저…. 문 씨 손 들어 봐요, 문 씨. 여기는 문 씨 아니야? 누구 하나 있지? 문 씨! 누구야? 판사의 삼촌 문 씨가 있잖아?「여기 있습니다.」어디 있어? 손 들라고 했는데 왜 손 안 들었나?「손 들었습니다.」(웃음) 안 보이니까 몰랐구나. 다시 한 번 손 들어 봐요.

저 문 씨는 뭘 하는 패야? 어디서 왔어?「광주에서 왔습니다.」광주, 전주 사람보다도 먼 데네. 가까운 데인가? 그 문 씨들을 데려가서 말이야…. 너는 어저께 담수 못에 가서 붕어 월척을 잡았어?「월척을 잡았다가 낚시가 끊어져 가지고….」(웃음) 낚시하는 녀석들이 80퍼센트는 거짓말쟁이야.「아닙니다.」가만 보면 못 잡았다는 얘기는 안 해요. 송사리 떼 몇 마리 잡아 가지고 ‘큰 놈 잡았습니다.’ 할 때 보자고 하면 보지 못하게 하려고 돈을 내라고 하는 거예요. 구경할 때 밑천 빼기 위해서 그러는 거예요.

그러니까 돈 받기 위해서 월척, 이 지방에서 제일 큰 것을 잡았다 이거예요. 내가 제일 작은 것을 제일 큰 것이라고, 큰 것을 너무 생각하다 보니 작은 것을 큰 것이라고 했으니 돈 받고는 ‘아이고, 미안해. 내가 점심 먹을 돈이 없어서 달라고 했기 때문에 나쁘게 생각하지 마소.’ 그래요. 점심 사 먹을 돈인데 찾아가겠다면 도로 내주는 거예요. 그렇게도 먹고살아야지.

할아버지 밥도 할아버지가 없을 때 상이 문턱을 넘어오기 전에 콱 집어 가지고 먹으면 지혜로운 사람이에요. 굶어 죽지 않아요, 할아버지는 굶어 죽더라도. 그래요. 할아버지가 굶어 죽어야 되겠나, 손자가 굶어 죽어야 되겠나? 집안이 나으려면.

그것을 알았다면 ‘나이 많은 할아버지는 어차피 공동묘지가 나보다 가까운데, 내가 밥을 먼저 먹어 가지고 할아버지 실패한 것까지 성공시킬 텐데, 그거 싫소, 할아버지?’ 하면 ‘야야야, 잘했다. 상을 차려라. 너를 내가 모신다. 우리 조상들이 소원하는 것이다.’ 하는 거예요. 이렇게 받들어 모시면서 대접 받을 수 있는 길도 없지 않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여기 어디예요? 문 씨 본관이 어디라고?「남평입니다.」남평! 남쪽 나라에 평화의 기지를 만들어야 돼요. 여기가 남쪽 나라 아니에요? 남평이니까 남쪽 끝에 와 가지고 섬들 많이 올록볼록하고…. 섬사람들이 제일 고질통이에요. 누가 들어오면 때려죽이고 싶어한다구요.

내가 섬 주인이 되려니 시간만 있으면 섬을 돌아다녀

수많은 섬, 320개를 사는 거예요. 여기는 열 아홉 개라고 그러던가?「열 일곱 개입니다.」거기에 40개 섬만 있다고 하는데, 그 나머지 주인은 나다 이거예요. 건의했어요. 전라남북도의 섬을 나에게 맡겨라 이거예요. 너희들보다 잘살게 만들어 줄게.

그래서 내가 섬 주인이 되려니 시간만 있으면 섬을 돌아다녀요. 요즘에 그렇기 때문에 금오도도 가 봤고, 여기에 무슨 도? 뾰족한 산.「낭도입니다.」낭도, 거기에 2백만 평, 큰 섬을 알아요. 그다음에 개섬이라는 게 있잖아요?「개도입니다.」(웃음) 개도인지 개섬인지, 그건 150만 평!「260만 평입니다.」어디가?「개도입니다.」섬 둘을 합해서 그렇지.「개도가 큽니다.」나는 딱 둘로 봤는데.

그러니까 큰 섬 몇 개만, 금오도만 하게 된다면 여기에 섬 왕초가 될 수 있어요. 금오도가 8백만 평?「850만 평입니다.」850만 평! 2천3백만 평의 제주도가 섬 가운데 제일 왕초 아니에요? 그래서 육지를 잡아먹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못살고 굶어 죽으려고 하니 오대양 육대주에 고깃배, 그다음에 금은보화가 바다에 다 있잖아요? 그것을 캐다가 여기에 갖다 부려 놓으면…. 여기 여수에 항구가 있나, 없나?

여수 항구는 얕아서 못 쓰겠더만. 얼마나 큰 배가 들어와?「여수 항만에 큰 배, 몇만 톤이 들어올 겁니다.」여수 조선소에 1만 5천, 2만 톤이 들어오기 힘들다고 그러던데? 7만 톤, 30만 톤 그런 것이 들어올 수 없잖아?

그래서 나는 여기를 파 가지고 항공모함까지 들어올 수 있는 항이 돼야 자랑거리가 되는데, 이것을…. 43미터 이상 돼야 된다구요. 그래야 항공모함이 들어올 수 있어요. 여기를 보니까 14미터, 15미터더만. 깊은 데도 18미터가 안 돼요. 30만 톤, 20만 톤 이상이 들어오려면 말이에요, ―13미터라고 해야 40피트가 못 되잖아요?― 여기에서 한 10피트 이상 파 버려야 된다구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어요? 여기 시장이니 여기 도지사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을 거라구요. 여기 수산연구소로부터 저 섬, 농어가 잘 문다는 거기는 29미터가 넘더라구요. 해 보라구요. 이야, 깊으니까 큰 농어가 이제 철이 되면, 고기들이 이리 몰려와 가지고, 큰 농어들은 물결이 세고 깊은 데 가서 알을 낳아요. 다 그렇게 돼 있어요.

어저께도 보니까 뭐이? 놀갱이?「노래미입니다.」노래미도 보니까 깊은 데 가니까 큰 놈, 42인치 이상 되던데 이만하데. 조그만 농어 새끼만하던데. 그것이 농어보다 맛있다며?「예, 맛이 괜찮습니다.」노래미 사시미가 그렇게 맛있어?「예, 맛있습니다.」그런데 나는 아직까지 못 먹어 봤는데, 잡아 가지고 자기들이 다 먹은 모양이지? 나는 안 주고. (웃음)

어저께 사시미 그걸 뭐라고 그러나? 한 상 해 왔더라구요.「스시(초밥)입니다.」스시! 그래서 내가 여덟 개, 8수가 좋으니까 여덟 개를…. 열 한 개인가 종류가 그래요. 내가 세 종류, 그러니까 열 한 개 정도면 좋겠다고 먹었는데, 세 종류는 젓가락이 안 가고 여덟 개를 집어먹었다구요. 여덟 개를 먹으니까 저녁밥을 안 먹어도 되겠더라구요. 그래서 거기에 무슨 뭐 놀갱이?「노래미입니다.」노래미도 있었는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전부 다 고기는 내가…. 요전에는 숭어 사시미도 먹어 보고 다 먹었어요. 그다음에 농어 사시미도 먹어 보고, 그다음에 뭐이?「감성돔입니다.」감성돔, 그다음에 흑돔 전부 다 먹어 봤는데, 못 먹어 본 고기가 뭐예요? 큰 놈들은 다 먹어 봤으니 작은 놈들, 그래서 담수 고기를 잡아 오면 그것도 회 쳐 먹어야 되겠다!

담수에서 양식한 고기를 비싸게 팔 수 있어야

그래, 용현이! 무슨 ‘현’ 자야? ‘어질 현(賢)’ 자?「‘어질 현’ 자입니다.」용현이니까 담수의 왕초가 돼야지. 그래, 호수 열두 사람 남편들 모아 가지고 회의했어?「아직 안 했습니다.」전라남도가 군이 몇이야? 「22개입니다.」아, 군이!「시?군, 그러니까 거기서 시가 네 개죠?」「예.」「열 여덟 군데입니다.」이야, 많구나!

그거 다 해 가지고, 요전에 우리가 갔던 곳, 2만 평 이상 되는 호수는 전부 다 해 가지고 거기에 있어서…. 잉어 새끼도 양식하는 데가 있나? 우리가 양식해야 되겠어요, 잉어 새끼를 팔아서. 그것을 양식도 해 가지고 못에다가 한 5만 마리, 10만 마리씩 딱 해 놓고는 거기에 이장을 부르고, 우리 식구들이 다 있을 테니까, 한 사람을 세워 가지고 이장이라든가 면장이라든가 군수라든가 해 가지고 공문 내는 거예요. 그럴 수 있게끔 하더라도 누가 반대할 사람이 없을 거예요. 반대하면 그것을 그만두는 거예요.

양식장을 만들어 가지고 3년 4년…. 붕어가 자라려면 20년 걸린다며?「예.」이제 계수를 해 가지고, 내일부터 광고를 내요. 여기 열두 사람도 못만 있으면 갖다가…. 붕어를 요전에 몇 인치짜리 잡았나? 5인치, 10인치 될까? 10센티미터 될까? 10센티미터는 될 거라구. 그렇지? 많이 무는 것이 말이야.「15센티미터, 한 20센티미터 그렇게 될 겁니다.」그러면 거기에서 15센티미터, 10센티미터 이하는 한 킬로그램에 얼마씩 준다고 광고해요.

왜? 왜 그러냐? 그러면 못에서 전부 다 낚시할 거예요. 알겠어요? 붕어를 잡으라면 전부 다 놀고 있는데 말이에요, 아이들까지 동원해 가지고 하루에 1킬로그램 하게 된다면 1킬로그램에 얼마씩 주게 된다면 노는 것보다도 나으니까 가족이 솔가해 가지고 붕어 새끼를 잡을 거예요. 큰 놈들은 말고 작은 것만! 그 대신 큰 것은 싸게 해 주는 거예요.

그래서 3년생, 5년생, 7년생, 9년생 이렇게 쭉 해 가지고 사는 거예요. 사 가지고 집어넣으라는 거지. 넣어 가지고 한 3년, 4년만 그렇게 되면 3배 이상, 4배 이상, 5배 이상 비싸게 팔 수 있어요. 내가 팔아 줄게. 서울에 갖다가 팔게 된다면 얼마나 많이 팔겠나? 또 일본에 수출하면 얼마나 많이 팔겠나?

이래 놓고 그다음에는 뱀장어예요. 뱀장어 새끼를 사 가지고 고기 키우는 데서 뱀장어를 키우는 거예요. 양식장을 만드는 거예요. 알겠나? 광고해요. 육촌인가 신문사 사장 알겠어? 우리가 도와주는데, 사촌 형이 아나?「예, 거기도 사촌입니다.」거기도 사촌이야?「예.」사촌이면 됐구만. 한집안에서 할 수 있는데 ‘형님!’ 하게 되면 동생이 부른다고 답변할 수 있으니 말이야. 이래 가지고 기사를 써 가지고 매일 신문에 내라구.

그래 가지고 트라우트(trout)! 트라우트를 한국말로 뭐라고 그러나?「송어입니다.」어, 송어! 그다음에 송어예요. 송어까지도 하는 거예요. 그건 살 수 있을 거라구요. 송어는 찬물에!「송어는 샘물이 나오는 곳에서 삽니다. 1급수가 아니면 살지를 못합니다.」땅에서 나오는 샘물 밭에서는 송어가 산다구요. 우리가 제주도에서 송어 양식을 하지 않았어요?

그래 가지고 못에서도 말이에요,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여기 화양면 가까운 데는 전부 다 양식이 가능하다고 봐요. 겨울에도 자랄 수 있으니까 말이에요. 샘물만 날 수 있으면….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물을 중심삼고 온도를 차게 하는 거예요. 그걸 쭉 해 가지고 연결된 못이 세 개 네 개, 파이프만 연결해서 찬물을 중심삼고 보내게 된다면 송어 양식이 문제없어요. 알겠어?「예.」

한탄강에 만든 발전소를 다시 시작하라

문제없다구. 전기 발전하는 것, 내가 요전에 성균이한테 얘기하지 않았어? 한 자 흐르는 물을 가지고 120가구의 전기를 일으킬 수 있어서 어디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은 물 흐르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발전하게 돼 있는 거예요. 미국에 있어서 특허 받은 것을, 그때 돈을 내가 많이 썼지. 벌써 수십년 전이에요. 세계의 못사는 농촌에 어떻게 전기를 해결하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그것을 발명한 사람인데 말이에요, 자기도 어려우니까…. 실용적으로 어려운 것을 알아요. 알면서 내가 사 가지고 한탄강에 그때 돈으로 14억을 들여 가지고 발전소를 만들었어요.

발전소를 만들어 가지고 발전한 전기를 그때 경전이지? 한전에 팔아먹었다구요. 아, 그랬는데, 요전에 물어보니까 뜯어서 다 치워 버렸다는 거예요. 그래서 요전에 내가 그랬지?「예.」다시 시작하라고 말이에요. 왜 그러냐? 물이 흐르는데 프로펠러가 물이 흐르는 전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크게 하니까, 샤프트(shaft; 축, 굴대)를 붙여 가지고 하니까 떨어져 나간다구요. 그게 여러 가지예요. 요즘에는 그거 문제없어요. 발전한 거예요. 통째로 강철을 부어 낼 수 있다구요. 부러질 게 뭐야? 꼬부라져서 뒤집어져 가지고, 물을 안 받고 뒤집어져 가지고 폈다 접었다 할 수 있는 강철까지도 만들 수 있다구요.

이래 놓으면 세계의 전력문제는 농촌이나 어디나, 한 자 물은 논 고랑을 터 가지고 한 1킬로미터만 하게 되면 어디서든지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전기 사정을 해결하기 위해서 수십년 전부터 한 거예요. 한탄강에 그때 얼마예요? 벌써 17, 18년 전인데 14억의 돈을 들였어요. 14억 돈이 있었으면 말이에요, 제주도가 10배 암만 하더라도 10배 이상 비쌀 텐데. 14억이니 140억 이상의 돈을 투입해 가지고 했던 거예요.

이래 가지고 유명해져야 돼요. 그것을 지금 현재 다시 연구시키려고 그래요. 여기 이 바다가 24시간 얼마나…. 열 다섯 물 날을 중심삼고 어저께 세 물 날, 세 물 날인데도 물이 세다고 옮겨가지 않았어요? 그랬지?「예.」이야, 그것 가지면 발전소가 무진장이에요, 무진장.

그것도 생각하면서 여기 홈통이 29미터 되더구만. 깊고 그런데, 홈통이니까 빠른데 거기에 발전 장치만 해 놓으면 24시간 오르락내리락 스위치만 기리카에(切り替え; 바꿔침) 하면 되는 거예요. 물 들어올 때 말이에요. 몇 곳만 하게 된다면 춘하추동 언제든지 만반의 전기의 힘을 가지고 바닷물을 길어다가 어디든지 팔아먹을 수 있어요, 단물도 그렇고.

그래, 많이 생각하고, 많이 연구하는 사람이 주인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연구들 하라구요. 알겠나?「예.」저기 연구소를 빨리 인수 받든가 포기하든가 해요.「예.」알겠나?「예.」요전에 60만 평 연락했어?「예.」뭐이라고 해?「추진하고 있습니다.」언제?「한 달 정도 걸립니다.」그러면 우리가 콘도미니엄 세우겠다는 그 홈치, 앞으로 거기에 도시와 연결될 수 있는 그 땅도 사 버려야 돼요.

그것을 사 버려야…. 내가 삽질을 언제 하나? 시에서는 2020년까지 하겠다며? 선생님이 그때까지 있지를 않아요. 내일 모레라도 영계에 가면 혁명을 일으켜 가지고 영계의 누더기 판들, 안 한 것을 다 정리해 버릴 텐데 말이에요. 그건 선생님이 가야 혁명하지, 흥진 군도 못 해요.

천주평화통일이상천국은 세계국가축복가정연합회

흥진 군에게 요즘에 일본 영계를 동원하라고 했는데 지금 현재 훈모님이 가 가지고 죽을 고생을 하면서, 부모님이 계획하는 모든 것이 미진함에 따라 가지고 동원했더니 지금 일본 패들은 좋아하고, 여기에 청평 패들은 힘들어서 못 하겠다는 거예요. 둘 다 좋을 수 없어요. 전라도 사람이 좋으면 통일교회 사람들이 고생해야 되고, 통일교회 사람들이 좋으면 한국 사람들이 고생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것 싫다고 하는 사람은 아예 보따리 싸 가지고 가요.

여기 이번에 양식에 한?일가정으로 참가하는 열두 가정 손 들어 봐요. 먹을 것 다 있나? 먹을 것 있는 사람들이에요, 못사는 사람들이에요? 어드래요?「다들 작은 직장을 가지고 있는데, 한번 미팅을 하기로 했습니다.」동네방네에서 쫓겨난 아들들이 일본 여자를 데려오니 동네방네 씨족이 전부 다 반대하니 못살게 돼 있어요. 그래서 동정한 거예요. 선생님이 밀어준다고 자기 이익을 바라지 않고 전라도가 아니라 한국 땅을 사겠다고 이런 마음 가지고 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무엇을 시킬지 모르잖아요? 비행기, 또 버스, 무슨 뭐 자동차…. 자동차를 다 만들고 있어요. 버스도 만들고 있고, 이북에서도 얼마든지 가져올 수 있고, 월남에서도 못 만드는 차가 없어요.

그래서 요전에 주동문이 가 봐 가지고 우리 통일산업이 다 없어진 줄 알았더니, 7개 부품 공장을 내가 긴급조치를 해 가지고 중요한 통일산업의 기계기술은 전부 다 갖다가 갈라놓은 거예요. 그러니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가 봐 가지고 헬리콥터 부품 깎는 것은 문제없다고 주 사장도 한 거예요. 자기들은 다 날아가고, ―내가 얘기를 안 했지.― 다 없어진 줄 안 거예요. 없어지기는 왜 없어져?

우리 아들딸들도 하버드의 엠 비 에이(MBA; 경영관리학석사)를 한 거예요. 세계 유명한 회사에 들어가면 첫 월급(연봉)이 1억 3천만 원, 13만 달러예요. 최고의 월급을 주겠다는 거예요. 나한테 ‘아버지 이런데, 세계의 회사가 날 초청해서 3년만 되면 기술을 전부 다 옮겨 올 것인데, 취직할까요, 말까요?’ 해서 ‘야 이 자식아, 집어치우고 유 티 에스(UTS)에 가!’ 한 거예요. 그래서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에 가서 졸업할 때 그 부처끼리, 남편이 1등하고 여편네도 등수에 들어 가지고 졸업한 거예요. 그 보고를 내가 받고 ‘그러면 그렇지!’ 한 거예요.

여기에 30세 미만 되는 사람으로서 고등학교 나온 사람은 언제든지 야간대학이라도 가게 하라구. 알겠어?「예.」여기서 수산사업을 해 가지고 이익 나면 거기에 몇 퍼센트, 맨 처음에는 10퍼센트로 대 주든가, 20퍼센트, 점점 해서 30퍼센트, 40퍼센트, 그다음에 아들딸을 자꾸 낳게 된다면 맨 처음에는 10퍼센트를 하지만 막내쯤 된다면, 아들을 많이 낳게 된다면 말이에요, 전체를 우리가 후원해 가지고, 장학금을 줘 가지고 선문대학의 우수한 학과를 졸업시키려고 생각한다구요.

고생들 한 것을 미래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50년 이상, 40년 이상 고생하면서 나와 가지고 여기까지 왔으니 여러분은 4년 10년은 문제가 아니에요. 20년 고생할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 몇십 배 고생해야 될 패들 아니에요? 안 그래요? 몇천 배 하더라도 갈 길을 가려잡지 못할 패들에게 길을 다 만들어 준 거예요. 지옥에서 천국까지 고속도로를 다 만들어 놨어요. 그것이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죽어 보라구요, 거짓말인가.

거기에 대비할 수 있는 지상의 상대적 존재들을 빨리 훈련시켜 가지고 영계와 육계…. 그렇기 때문에 천주평화통일, 뭐예요? 천주평화통일이 뭐예요? 이상천국이에요. 천주평화통일, 그것의 목적인 이상천국은 뭐이라고? 세계국가? 김효율!「예.」황선조!「예.」세계국가? 답변을 못 해. 상대기준을 만들어야 될 것 아니야? 천주평화통일이상천국은 뭐이라고? 세계국가축복가정연합회! 그것이 상대가 되는 거예요.

완전히 통반격파, 완전히 깨끗이 해서 하나님이 마음대로 전체?전반?전권을 행사할 수 있는 탕감복귀 혁명시대예요. 탕감혁명시대?양심혁명시대?심정혁명시대, 사위기대 심정권 모든 것을 이뤄 가지고 오늘 얘기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하늘나라의 모델가정이 정착함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 사람들이 일할 것이 스톱돼요.

하나님으로부터 지금까지 영계에 가 있는 모든 영들이 땅에 미진한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고생한 거예요. 이제는 혁명,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을 했기 때문에 땅에 대해서 전부 다 소망을 두는 것이 아니라 땅에서 거두어야 돼요. 수확이라구요. 알겠어요?

수확하려니까 천주평화통일이상천국은, 만국이에요. 세계국가, 유엔 국가, 싹쓸이해 가지고 축복가정연합회예요. 그러면 딱 상대가 되기 때문에 하나님 마음대로 하나의 신보(しんぼう; 굴대)가 돼 가지고 돌아가는 거예요.

평화왕국 왕권과 왕국 국민의 수속 방법을 가르쳐 줘야

그래서 금년 표어가 하나님의 조국과 뭐이라고?「평화왕국시대 선포입니다.」평화왕국시대! 왕국시대가 개인왕국시대가 아니에요. 국가왕국시대로 해서 하늘땅왕국시대로 한꺼번에 갖다가 돌려 맞추는 거예요. 그러한 해방이 되었으니 이것을 12년까지 안 하면 안 되겠어요.

내가 방송국의 편집국장이라든가 불어 댈 거라구요. 뭐 3개월 4개월만, 3개월이면 삼 사 십이(3×4=12), 120일만 불어 대도 구세주 양반, 메시아 양반, 재림주 양반, 참부모 양반이 방송하는 것을 듣겠나, 안 듣겠나? ≪천성경≫을 읽어 보라구요. 하루에 세 시간씩 잡으면 아마 두 달은 걸릴 거예요. 두 달 이내에 ≪천성경≫을 해 놓고, 그다음에 여기에 있어서 왕권과 왕국 국민의 수속과 방법만 가르쳐 주면 천국에 다 화합되는 거예요. 천국이 멀지 않았어요.

여기에 방송국이 필요하지?「예.」케이 비 에스(KBS), 엠 비 시(MBC), 에스 비 에스(SBS)가 방송국이에요? 세계에서 누가 알아줘요? 그 이상 방송국을 내가 미국에 갖고 있어요. 기독교의 중진, 오피니언 메이커(opinion maker) 1천4백만 가정이 보고 있는 텔레비전 방송국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 위협적인 존재예요. 얼마나 기독교가 반대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한지 몰라요. 해 봐라 이거예요. 세계적인 16개 재벌들이 합해 가지고 이것을 빼앗아 가려고 한 거예요. 흥, 말도 마라, 이놈의 자식들! 하나님이 얼마나 능란한지. ‘나는 하나님 앞에 맡깁니다. 처리하소.’ 딱 딱 해 가지고 3개월 이내에 다 모가지를 자른 거예요.

일본의 거부 전자회사가 뭐이던가, 이름이?「소니입니다.」소니! 그 열 여섯 개 회사 가운데 소니도 들어가 있어요. 벌이 쏘니 붓고 화끈거려야 약이 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은 전부 다 문 총재를 알아모십니다. 아마 내가 찾아가게 되면 문을 열고 사장이 나와서 자기 기관들을 소개할 거예요. 세계 16개 재벌이 말이에요.

미국에 백만 달러 이상의 재벌이 50만 개라나? 이야! 크긴 커요. 그놈의 나라가 전부 다 어디로 가나 보자는 거예요. 그것을 요리해 가지고 사시미 해 먹자고 하는 것이 선생님 주의예요. 그것을 나만 먹자는 것이 아니라 바다에 가까운 사람들을 사시미 먹이고, 그다음에 반도에 가까운 사람들을 사시미 먹이자 이거예요. 그다음에 동물 먹고, 그다음에 백두산 호랑이 고기, 사슴 고기예요. 엘크(elk; 거대한 뿔이 있는 사슴 종류 중 최대의 것), 소 같은 사슴을 알아요? 캐나다에서 제일 큰 엘크 목장이 문 총재의 목장이에요. 세계에 유명해요. 한 5백 마리 지금 있지만 말이에요. 그건 중소만 해요.

영국에도 사슴 농장, 그다음에 뉴질랜드에도 사슴 농장, 제일 큰 농장이 우리 농장이고, 콘테스트를 하게 되면 추천할 수 있고, 상을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우리 농장의 지도층들이에요. 세상에서 다 몰라요, 문 총재가 뭘 하고 있는지.

여기에 엘크 같은 것을 갖다 놓으면 돌산 같은 데서 살기 좋아하지. 습기를 좋아 안 해요. 그래서 굴을 뚫어 가지고…. 국가 재산이 얼마 있는지 빨리 조사해요.「예.」빨리 해 가지고 금오도?「예, 금오도입니다.」그것을 우리가 전부 다 앞으로 관리해야 되겠어요. 면이 있다고 하는데 면 사람도 우리 사람, 중요한 부락의 이장도 길러 가지고 배치해야 되겠다구요.

통일교회가 해안지대의 천대받던 사람들을 해상목장을 만들어 가지고 무진장의 고기를…. 일본 근기(近畿)대학의 총장이 우리 식구였어요. 세계에 유명한 양식 대학이에요. 그러니 블루핀 튜너(bluefin tuna)니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 총장이 죽었고, 구로다라는 교수가 책임졌는데 그 사람도 죽었다는 말이 있어요. 내가 무관심했어요. 싸우기가 바쁜데 그거 할 수 있어요? 미국에서 사상 결판을 몇 년 동안 한 거예요. 이제라도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그래서 거기서 블루핀 튜너 같은 것을 양식하는 거예요. 지금 우리 일본 목장에서 하고 있는데, 매해 손해가 10만 달러, 15만 달러 나기 때문에 본부에서는 폐기처분하자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아! 미국 조상들이 종교를 박해할 때 대서양을 목숨 걸고 출발해 가지고 미국에 올 때, 그 땅에 도달하게 되어 자기들이 그 땅에서 다시 먹여 살리기 위해서 싣고 가던 곡식들을 굶어 죽으면서도 남겨 놓은 거예요. 여러분이 굶어 죽더라도 남겨 놓을 수 있는 그런 사상이 있어야 돼요. 그래야 전라도 사람이 세계를 지배해도 불평하지 않아요.

개발 개척할 수 있는 사람이 주인이 된다

알겠나? 임원규는 경상도 사람이지?「예.」낚시 장사에는 자기가 제일이라고 했지?「예.」낚시 제작은 못 하지? 낚싯대로부터 낚시로부터 부표(찌)라든가 얼마나 가지가 많아?「종류가 많습니다.」종류가 많아. 그다음에 플라이 피싱(fly fishing)을 던져서 하려면 꽃 미끼가 얼마나 많아요? 그 견본을 코디악에 다 갖다 놓고 그것을 제주도에서 만든다고 시작할 때 내가 4억이라는 돈을 갖다 줬어도 못 하기 때문에 2억을 사냥하고 낚시하는 데 매해 줬는데 다 써 버린 거예요.

박동하를 거기서 써먹으려 했는데, 여기 와서도 그 사람은 부려먹기를 좋아하지 일은 싫어하더라구. 너도 부려먹기 좋아하지?「아닙니다. 열심히 합니다.」응?「박동하 씨도 열심히 하고, 저도 열심히 합니다.」열쇠의 주인 노릇을 해야 돼. 알겠어? 열쇠를 새벽같이 열어 주고 늦게 문 닫으면서 주인 될 수 있는 사람을 길러 가지고 자기보다도 낫고 빠른 젊은 사람한테 이양해 줘라 이거야.「예.」자기가 해먹겠다고 생각하잖아?

윤태근도 그렇지?「젊은 사람을 키워 줍니다.」키우려면 벌써 열두 지파, 72문도, 120문도 제자를 만들 줄 알아야 된다구. 열두 사람! 내가 그래서 가정도 열두 가정 일본 사람들을…. 한국 간나들은 말이에요, 한국 여자들은 싫어한다구요. 그러니까 본때 있게 잘살게 된다면 ‘우리 끼워 주소.’ 할 거예요. 한 3대쯤 가면, ―3대도 안 가지.― 3단계만 넘어서면 뉘시깔이 시뻘개 가지고 전부 다 끼이려고 야단하고 싸움이 벌어질 거라구요. 어리석은 패들, 무지한 패들은 전부 다 따라갈 패 아니면 섬길 패밖에 안 되는 거예요. 복은 개발 개척한 사람들이 주인이 되는 거라구요.

개발이에요. 내가 여기 낚시 방법을 안 배워요. 뭐 그렇게 고기가 예민하다나? 먼저 낚시질을 해 본 내가 킹 새먼(king salmon)이라든가 이런 새먼(salmon; 연어)이 예민한 고기예요. 루어 같은 것을 던져 가지고 걸렸다가 떨어지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것이 들어오려면 몇 개월 동안, 들어올 때부터 하게 되면 2개월 이상 있어야 새끼 쳐서 나가는 거예요.

그러면 먼저 낚시할 때 물었던 루어를 달고 다녀요. 알겠어요? 그놈이 와서 또 물어요. 또 놓아주었는데 물어서 두 번, 세 번까지 잡았어요. 그런 것을 볼 때 아이고, 고기가 예민하고 뭣하고 그 따위 수작 그만 하라는 거예요. 이건 죽으러 들어온 고기들이에요. 예민해요. 벌써 둑에 있던 고기들이 낚시질하러 오는 것을 알고 전부 다 점핑해서 깊은 데로 도망가는 거예요. 그렇게 예민한 고기들을 한 2개월 동안에 두 번, 세 번까지도 잡았다 놔줬어요. 여기서 말하는 것처럼 그렇게 예민하지 않아요.

배고프면 이틀만, 비 올 징조만 되면, 사흘 전부터 넣었다 하면 물어요. 이틀은 안 먹을 거라구요. 깊은 데에 들어가서 태풍이 불게 되면 얼마나 고달파요? 잘 먹어 가지고 며칠 쉬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먹는 거예요. 그런데 고기가 뭐 눈치를 봐? 배고플 때는 막 먹잖아요? 보리밥도 없어서 못 먹지?

그렇기 때문에 여기는 내가 전부 다 개발하려고 그래요, 전부 다 새로이. 여기서 하는 것은 언제든지 다 알 수 있는 거예요. 내일 여기 아저씨를 만나게 돼 있지?「예.」그 아저씨가 능청맞아요. 낚시하기 제일 좋은 장소를 내가 다 알고 있는데 그러고 있다구요. 저것도 우리를 뜯어먹을 패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주일 이상 쓰지 말라구. 응?「예.」

그래 가지고 부락마다 그런 사람 한 사람씩, 여기 주변에 있어서 한 50가정, 100집이 있다면 거기서 한 사람씩 빼 가지고 여기서 쓰던 사람 어느 날 모여라 해 가지고 일주일 동안 해상에 대한 기초 상식, 텍스트북(textbook)을 중심삼고 교육해 가지고 근본부터 알아야 돼요. 고기 성격부터 이러니까 그렇게 하지 말고 다방면에 개발해야 된다 이거예요.

물 빠른 것, 물 속도하고, 그다음에 온도예요. 그다음에 한 물 날, 두 물 날이에요. 물의 속도가 있잖아요? 그다음에 온도예요. 온도가 2도 차이 있기 때문에 농어가 안 올라온다는 거예요. 2도 차이에 안 올라와요. 한 도만 틀려도 고기가 이별을 고하면서 ‘잘 있소. 명년에 만납시다.’ 그렇게 움직이는 거라구요.

어저께 맨 나중에 여기에 와서 낚시할 때 고기가 안 물잖아요? 그때가 고기가 안 물 때예요. 안 물 때라구요. 만수가 되고 간수가 될 때 전후 두 시간을 중심삼고, 중간에 두 시간 두 시간 해서 네 시간 동안에 고기를 잡지, 그 외에는 고기 큰 놈들은 안 물어요. 작은 놈들을 잡아야지.

낚시하는데 문세를 알아야 돼

그렇기 때문에 훤하게 문세(요령, 방법)를 알아야 돼요. 물이 어디로 흐르느냐 이거예요. 평평한데 아래 바위가 있는데 보이지 않지만 물이 이렇게 가는 놈이 있고, 이렇게 가는 놈이 있어요. 1미터 이하에서 파도에 따라 가지고 물이 갈라지는 거예요. 그런 데 있어서 올라가고 내려가는 여기에 있어서 저쪽에서는 올라가고 갈라지는 거예요. 반대로 이쪽에서 올라갈 때 엑스(×)와 같이 바꿔치는 거예요. 거기에 집어넣으면 고기를 잘 잡는다구요.

물이 빠른데 강한 줄기하고 약한 줄기가 교차되는 거기에서 하면 틀림없이 약한 고기, 강한 고기가 잡히는 거예요. 그런 삼각지대에 가서 낚시를 집어던져야 돼요. 그거 다 문세(요령, 방법)가 있다구요.

그다음에는 저 산을 보고…. 어저께 무슨 산?「낭도입니다.」낭도인지, 높은 산인데 벼랑 밑이 반석이 아니어서 깊어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 반석이 연결돼 있더만. 깊지 않아요. 어저께 우리가 낚시할 때 8미터에서 20발이 나가게 된다면 깊어진다는 거예요. 힘껏 쳤더니 말이에요, 깊이 들어가더만. 벌써 쳐 가지고 들어가는 것을 볼 때 몇 미터인지 알아야 돼요. 후루룩 하게 되면 낚싯줄이 멎거든. ‘벌써 이건 깊이가 얼마니 큰 고기가 안 걸리겠구만.’ 할 때는 말이에요, 그것을 내놔 가지고 던져 버려야 돼요. 다섯, 여섯 개가 필요해요.

그래 가지고 어디가 제일 깊으냐, 치는 거예요. 쫙 치면 딱 잡고 어떤 것이 기냐 이거예요. 여섯 번째가 길면 여섯 번째가 제일 깊은 데니까 ‘여기에 먼저 큰 놈의 고기, 작은 놈의 고기가 모이겠구만.’ 해서 하게 되면 거기에서 먼저 무는 거예요. 조그마한 것은 얕은 데서 물 거고 말이에요. 조그만 놈이 자꾸 문다고 해서 채지 말라는 거예요. 그건 너 먹고 물러가라, 한 번쯤 낚시 빼먹으라고 놔두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낚시 하나만 하지 말고 둘, 셋까지 하라는 거예요.

그 시간이 오래 가게 되면 오래 두어둘수록, 한자리에서 오래 두어둘수록 고기들이 지나가다 보고 먹다가 또 남겨 놨으니 또 먹기 때문에 와서 먹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고기들도 그래요. 하나가 아니고 둘 하면 말이에요, 요것 물었다가 이쪽에 와서 물어요. 틀림없이 무는 거예요. 맛있는 것을 먹었는데 주변에 뭐 있게 되면 대개 큰 고기들은 두 낚시를 한꺼번에 물어요. 그렇지 않으면 두 놈이 한 낚시에 걸리는 거예요. 선생님의 낚시에는 두 놈씩 많이 잡아요.

밑감도 시간을 조정해 가지고 하나 하느냐 둘 하느냐를 중심삼아 가지고, 많이 하면 할수록 시간 싸움에 있어서 많은 수가 승리하게 돼 있는 거지. 콘테스트, 경연대회 같은 것에서 그런 것을 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 모르는 사람은 떨어지는 것이요, 아는 사람은 발전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은 배 타는데 해 지기 전에는 절대 철수 안 했다

그래, 선생님이 25년 동안 배를 탔어요. 새벽 다섯 시서부터 해 질 때까지. 어디 가든지 해 지기 전에는 절대 철수 안 해요. 요즘에 내가 병원에 입원해 가지고 쉬는 이때에 있어서 고기 잘 물 때, 물을 봐 가지고 그때만 딱 나갔다가 들어오니까 나 따라다닌다고 하는 패들은 전부 다 그 시간만 따라나갔다가 나 들어올 때는 들어오지 말라 하더라도 으레 들어와서 선생님과 같이 점심 먹고 쉬고 마음대로 할 줄 알고 있더라구요. 아니에요! 훈련이 필요하다구요.

그래도 내가 윤태근을 가만히 보면 선생님이랑 다 밥 먹으러 들어와도 ‘아, 우리들은 다시 검증 나가야 되겠습니다.’ 하며 배에서 안 내리는 것을 볼 때, ‘그래도 제주도에서 훈련한 녀석들은 낫구만.’ 한 거예요. 최 서방 갔나?「바다 갔습니다.」그거 그래야 돼요. 밤에 밤낚시도 왜 안 하느냐 이거예요, 밤낚시. 통발 같은 것은 밤에 잘 걸린다구요. 내가 배를 전부 다 사 주는 거예요. 여기에 무엇이든지 배를 사야 돼요. 알겠어요?

여기에 조선소를 우리가 만들어 가지고 목수를 써 가지고 잘 만든 것을 중심삼고 이렇게 만들었다 하고 설계만 해 주면 말이에요, 우리가 신형을 그냥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새로 만들면 그것이 멋지고 속력도 낫고 낚시를 잘할 수 있으면 여기에서 배를 전부 다 싸게 해서 팔아먹을 수 있는데, 그런 생각을 안 해요. 임자도 그런 생각은 싫지? 선생님은 그래요.

여기에 조선소를 만들어야 돼요. 여수 조선소를 팔겠다는 것이 150억을 달라는 거예요. 김동인한테 얘기하기를 ‘80억이면 사자!’ 내적으로 그런 얘기를 해서 교섭하는 거예요. 자기들끼리 싸움이 벌어지면 80억 이하로도 살 수 있는 거예요.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노동조합이 있기 때문에. 노동조합을 코치해 가지고 반대하는 사람이 있으면 몰아낼 수도 있는 거예요. 외교가 그래요. 적에 대해서 잘 알아야 이길 수 있는 거예요.

야당 여당은 절대…. 여기 야당 여당 책임자들은 말이에요, 정치에 대해서 잘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야당 여당 만나지 말라고 해서 안 만난다? 아니에요! 꼭대기는 만나야 돼요.

양심은 부모, 스승, 하나님보다 앞서 있다

(신준 님이 나와서 경배) (박수) 손녀는 남자들이 많기 때문에 안 나와요. 꿍꿍! 할아버지, 하삐 찾는다, 하삐. 꿍꿍! 어디 보자. 꿍꿍! 남자들이 많다! 남자 괜찮아, 괜찮아. 할아버지가 있잖아, 할아버지? 아이구, 이거 안 되겠다! 할아버지한테 인사하고 가야지. 안 데리고 가려고 그래요. 어디고 안 데리고 다닌다구요. 자, 할아버지를 보고 해요. (신궁 님이 경배) 옳지, 옳지! (박수)

여기에 남자들이 있다고 싫어한다구요. 이야, 이거 전부 다 천사장 족속들 아니에요? 둘이 얼마나 의가 좋은지 몰라요. 우리 형진이가 옛날에 그랬어요. ‘저 사람을 앞으로 통일교회에서 아버지, 조심하소. 통일교회를 팔아먹으려는 패입니다.’ 틀림없어요.

하버드 교수 토니하고 있으면서 일주일 동안 무엇 잘못한 것이 있으면 문을 잠가 버려요. 못 들어온다구요. 뭘 잘못했는지 네가 잘 아니 얘기하라는 거예요. 세 가지 잘못했는데 두 가지만 얘기하면, 한 가지는 거짓말하고 왜 얘기를 안 했느냐 이거예요. 그러니 꼼짝 못해요. 지금도 오면 인사하고 다 그러는 거예요. 그거 뭐 있다구요.

얼마나 눈치가 빠른지 보고서 아 저것…. 할아버지한테도 와 가지고 할머니하고 둘이 살면서 기분 나빠하면 대번에 캐치해요. 할머니가 잘못했느냐, 할아버지가 잘못했느냐? 할머니한테 가 가지고…. 여자가 참지 못하니까 입이 원수예요. 가 가지고 입을 맞추고 입을 만져 주는 거예요, 이렇게. 입이 잘못했다는 거예요.

할아버지라는 얘기도 못 해요. 하피, 하피예요. 엄마는 하미? 파더의 ‘피(F)’ 자하고 마더의 ‘엠(M)’ 자예요. 그거 보면 아기들도 전부 다…. 맘마는 배우지 않고도 알잖아요? 맘마 하면 젖을 주라는 거예요. 본성이 다 그런 데에 가까이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사람은, 양심은? 양심은?「부모보다 앞서 있다!」부모보다 앞서 있고, 양심은?「스승보다 앞서 있다!」스승보다 앞서 있고, 양심은?「하나님보다 앞서 있다!」하나님이 그 이상 귀한 것을 줄 수 없다는 거예요.

삼대상 중요한 것을, 주인 자리의 것을 몽땅 뭉쳐 넣어 놓은 것이 우리 양심인데, 양심이 모르는 것이 어디 있어요? 밤에 자다가 뭘 양심이 원하는 대로 하지 않고 몸뚱이가 원하는 대로 하면 ‘에, 이놈!’ 충고하는 거예요. 그것을 어겨 가지고 행동하다가는 사고가 생기는 거예요.

언제나 싸움이 벌어지면 본성적 양심은 완성기에 올라가 있는데, 장성기까지 사탄 천사장이 몸뚱이를 중심삼고 사랑의 기관을 묶어 버렸어요. 양심이 본연의 자리에 올라가서 사랑했으면 천하의 누가 뗄 수 없는데, 중간에 미숙한 열매와 같이 떨어졌어요. 익을 수 있는 열매가 못 되고 썩어진 열매가 됐으니 사탄의 혈족이 돼 버렸어요. 그걸 부정해야 돼요.

종교라는 것은 몸뚱이를 때려잡아야 돼요, 강제로라도. 그래서 온유겸손하라는 거예요. 머리를 숙이라는 거예요. 봉사하라는 거예요. 희생하라는 거예요. 희생뿐만 아니라 나중에는 제물이 되라는 거예요, 제물. 피를 뿌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사탄의 피를 빼지 않고는 본연의 사랑의 근원에 찾아갈 수 없어요.

기독교는 문세(요령, 방법)도 몰라 가지고 뭐 희생하라, 뭐 봉사하라, 뭐 이거 해라 하는 거예요. 모르고 암만 해야, 천년만년 해야 허송세월이지, 해결 방법이 없어요. 문 총재가 나와서…. 천일국 이념을 지금 들어 보라구요, 하늘나라의 법도겠나, 아니겠나. 오늘도 가정이상이 천국의 근간인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얘기하는 것을 보게 된다면 어쩌면, 처음 듣는 사람들은 놀라자빠질 것이라구요. 목사, 장로, 노회장, 대통령도 와서 듣게 된다면 ‘감사합니다. 나도 그리 가야 되겠습니다.’ 해요. 안 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래서 통일교회 말씀을 듣고 반대한 사람까지도 전부 다 따라가니까 문 총재의 말만 들으면 전부 다 세뇌된다는 거예요, 세뇌. 세뇌한다고 하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레버런 문이 세뇌의 왕이라고 소문났어요. 언론계 이놈의 자식들이 문 총재의 눈만 봐도 세뇌당한다고 해 가지고 얼마나 반대했어요? 그놈의 자식들이 요즘에 와 가지고는 숨을 자리가 없어요.

일족이 천국 건설의 선각자가 되는 일을 하라

여수가 더러운 물이에요, 깨끗한 물이에요? 여과기를 통과한 물이 됐어요, 여과기를 기다리는 물이 됐어요?「여과기를 통과한 물입니다.」누가 여과를 해 줄 거예요? 여러분이? 여기 전라남도 도지사가? 북도 도지사가? 시장, 군수가? 아니에요. 못 해요. 그러니 우리 말을 잘 들으라는 거예요. 이제는 들을 수 있는 길을 닦았는데 놓치지 말라구요.「예.」

청년들을 마음대로 묶을 수 있지? 노년들, 중고등학교 무슨 파?「삼락회입니다.」삼락회는 세 번 떨어졌다는 회예요. 할아버지로서 가망이 없다는 거예요. 삼락회가 아니고 삼상회라고 해야 돼요. ‘오를 상(尙)’, 경상도 ‘상’을 하는 거예요.

‘당(黨)’ 자는 이 ‘상(尙)’ 자 아래 ‘검을 흑(黑)’으로 흑 당이에요, 독재자 시대. 요즘에는 형제시대예요. 그렇기 때문에 2차대전 이후에 전승국가가 패전국가를 독립시켜 준 거예요. 나머지는 앞으로에 있어서 부모시대예요. 이 ‘상’ 아래 뭐예요? ‘상(尙)’ 아래 ‘흙 토(土)’예요. 이게 집(堂)이에요. 어머니예요. 어머니 뱃속이에요.

여러분이 태중의 양수에 떠 가지고 어머니에게 영양소를 받았지만 이제는 여러분이 땅 위에 태어나서 영양소를 받아먹는 거예요. 흙, 흙이 조상이에요. 갈 때는 흙을 떼어 놓고 가야 돼요. 영과 육이 하나됐던 것이에요. 두 세계의 사랑을 중심삼고 2대 요소를 화합해야 돼요. 그래서 입이 남아 가지고 물 대신 먹어야 되고…. 코로 물을 먹었다가는 죽지? 물을 부으면 8분도 안 가서 다 죽어 뻗어요. 기관이 다르다구요. 이것은 산소만 호흡하는 기관이에요. 생명의 원천적 기관이에요. 물과 달라요.

이것은 전부 다 그 관리예요. 환경이 어떻다는 것을 눈이 벌써 알아요. 눈이 안다는 거예요. 코가 맡기 전에, 맛보기 전에 눈이 알아요. 눈이 벌써 안다구요. 공기가 나쁘면 알아요. 거기에 또 안개가 끼고, ―전부 다 안개가 많이 끼지?― 그다음에 구름이 끼고. 이것이 낮아지면 안개 구름, 전부 다 이렇기 때문에 별 오만 가지의 오물들이 지구에 가까이 오는 거예요. 그것을 빨아먹는 것이 식물들이에요. 안 그래요? 탄소를 빨아먹고 산소를 내는 거예요.

이야! 식물들이 산소를 발생하지 않으면 인류는 멸망이에요. 그런 것을 알기 시작하면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 못 해요. 이놈의 공산당 녀석들, 자기 마음대로 다 될 줄 알지. 이제 아들딸들이 자기 어머니 아버지의 무덤을 파 버리는 놀음, 우리 말씀을 들으면 공산당의 이름을 쓴 조상을 가진 것이 부끄러워 가지고 무덤을 파 버리고 불살라 버리는 놀음이 벌어진다구요. 그래요.

여러분도 그렇지? 반대한 어머니 아버지의 무덤을 파서 불사르라고 했으면 윤태근이 했겠나, 안 했겠나? 선생님이 하랬으면 했겠나, 안 했겠나?「해야지요.」불살라요. 그럴 때가 지나갔기 때문에 이제는, 기독교에서는 성묘를 부정하지만 통일교회는 살려 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조상을 불러 가지고 모아 놓고, 성묘하러 가 가지고는 예를 지내고 땅 위에 있는 너 몇 대 손이 조상인 줄 알라고 명령을 하는 거예요.

1대조로부터 와 가지고 통일교회 교리와 모든 것, ≪천성경≫을 가지고 영계에 가 가지고 훈독회 함으로 말미암아 일족이 천국 건설의 선각자가 되는 그 일을 할 거야, 안 할 거야? 지옥에서부터 낙원, 천국까지 갈 수 있는 표를 그 자리에서 딱딱딱딱 찍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거지 자식이래도 왕자하고 결혼하면 제2대 황후가 될 수 있잖아요? 안 그래요? 마찬가지예요. 여자는 전부 다 어디든지 사랑이 많은 데를 찾아가는 거예요. 여기 일본 여자 손 들어 봐요. 아이구, 대부분 여기에 있는 여자들이 한국 여자가 아니고 일본 여자들이구만. 내려요.

시집왔지만 남편의 사랑만이면 그만이에요. 일본하고도 안 바꿔요. 어머니하고도 안 바꿔요. 그건 특권이에요. 남편 때문에 여자를 만든 거예요. 부모 때문에 만든 게 아니라구요. 그 부모가 부부가 돼 가지고 신랑 각시로서 사랑하던 그것을 배웠기 때문에, 너 시집가 가지고 어머니가 하듯이 봉사 희생하는 길을 가면서 불평하지 않고 아들딸과 층층시하 시할아버지로부터 모시는 데 있어서 효부라는, 열녀라는 이름을 갖고 살아야만 된다 이거예요. 그 전통을 배척, 배반하는 무리들은 가문이 파산돼요.

자, 이제는 그만하고, 몇 시가 돼 오나?「일곱 시 반입니다.」일곱 시 반? 어디 갔어? 노래 한번 하지. 원주, 노래! 같이 하자구요. 천년바위! 천년바위는 뭐이라고? 통반격파 완성하는 거예요. 자, 같이 해요. 시작! (‘천년바위’ 합창)

효율이, 기도! 고향 가까운 곳에 자기가 찾아왔으니 기도라도 하고 가야지. (김효율 보좌관 기도) 자! (경배) *

양식 허가증을 받아라

(경배)「고흥, 보성에서 왔습니다.」오늘은 여자들이 적구만. 여기 가까운 데 여자들은 오지 말라고 그랬나?「아닙니다. 한 차씩 돌아가 면서 오고 있습니다.」「거기는 남자들이 많은가 보죠. (어머님)」여기에 있는 여자들을 매번 참석시키라구.「예.」따로따로 하지 말고. 많을수록 좋아요.

이제는 훈독회를 공개해야 돼

올 때는 자기 친척이라든가 새로운 사람을 데려와도 괜찮아요. 제한하지 마요.「예.」이제는 공개해야 돼요. 훈독회 면이면 면 훈독회, 군 훈독회, 도 훈독회, 국회 훈독회, 대통령 관저에서 전국에 방송하면서 해야 돼요. 그것을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이제부터 서둘러야 돼요.

그들이 전부 다 우리 축복가정, 통일교회 패와 마찬가지라구요. 석방한 죄수들도, 사형수들도 전부 다 죄 없는 영(零)의 자리에 돌아가는 거예요. 그 조상은, 부모는 흠이 있는 사람을 불쌍하게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렇기 때문에 형제를 차별 두어서는 안 된다구요. 알겠나?「예.」

이제부터는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복귀역사를 했지만, 해방식 석방식이 끝난 후에는 한국 백성은 한 조상의 아들로 취급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작은 성씨가 빨리 끝난다면 큰 성씨에 가서 몇천 명, 몇만 명 했느냐 하는 그것을 중심삼고…. ‘김해 김’ 씨가 제일 많으면 ‘김해 김’ 씨 축복받은 사람으로서 전부 얼마나 했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다음에 거기의 친척들, 박 씨라든가 김 씨라든가, 사돈을 맺은 사위라든가 며느리라든가, 그다음에 어머니 할머니 이런 패를 중심삼고 성씨가 아무리 많더라도 작은 성씨가 가 가지고 해 주는 거예요. 몇천 쌍, 몇십만 쌍 했느냐 하는 그 경쟁이기 때문에 초민족적으로 등수를 결정할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여기에 작은 씨족들은 후닥닥 한 달 이내에 다 해 버릴 거라구요. 그러면 그다음에 거기서 어디로 가느냐 하면, 자기 할머니, 여왕은 모르지만 말이에요, 여왕이 있는 그런 무엇이 있으면…. 한 씨는 뭐 여왕이 일곱 명째라며, 어머니까지?「예.」그러면 그 성씨가, 무슨 성씨가 했는지 모르지만 작더라도 해 가지고 이 씨 왕조면 이 씨 왕조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주 이 씨에 들어가서 경쟁해 가지고 전주 이 씨들보다 많게 된다면 말이에요, 전주 이 씨가 자기 일족을 구하는 데 등한히 하면 낙제가 되는 거예요. 이런 때로 넘어가는 거예요, 알겠나?

해수, 담수를 중심삼은 양식 허가를 받아라

그리고 이제는 우리가 양식을 해야 돼요. 해양권 양식과 육지권 양식 합해서 하기 때문에 이제 여기 시장과 합해 가지고 시장의 시라든가 도지사의 도라든가, 전라남북도 시장들을 중심삼고 모이라고 해 가지고 양식할 수 있게 되면 말이에요, 해수 담수를 중심삼은 양식 허가를 받는 거예요. 양식하는 동시에 허가 받은 곳은 자기들이 새끼를 뿌려 주는데, 뿌려 준 이상 잡으면 안 돼요. 그 본부에서는, 그 패는 말이에요.

우리가 그걸 허가 맡으면 이번에 여기 국가 경제특구를 중심삼아 가지고 해안지대의 부산, 그다음에 인천, 이렇게 되잖아요?「예.」우리가 남북한까지 허가를 내 가지고 문서를 만들어서 도지사들을 중심삼고, 전라남북도 도지사, 그다음에 경상남북도 도지사, 이북까지 해 가지고 팔도강산 도지사가 ‘꽝꽝꽝꽝!’ 그래 가지고 전국적으로 해야 되겠다구요. 바다든 어디든 양식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양식 허가를 맡으려면 우리의 허가를 맡고 그다음에 도의 허가를 맡아야 된다구요. 이래 놓고 결국은 해양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원히 바다를 중심삼고 육지라든가 관리문제라든가, 그다음에 짐승까지도 그래요, 사냥까지도. 사냥까지도 허가 맡아 놓으라는 거예요. 그래야 이게 멸종을 안 하지, 제멋대로 하면 다 잡아요. 알겠어요?

우리는 부락 부락마다 책임졌으면 반드시 사이즈 정한 이상의 것을 잡지, 이하의 것을 잡으면 안 되는 거예요. 대번에 아이들까지도 경찰관 같은 훈련을 시켜야 돼요. 그래야 법을 지키는 민도를 높일 수 있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수렵한 것을 전부 다 도리(取り; 얻음)해 오라고 하는 거예요. 고기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대번에 자기들이 언제든지 지서면 지서, 경찰서에 전화할 수 있게끔 돼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잘못하더라도. 이렇게 전체가 보호해야 돼요. 유치원 학생으로부터 소학교, 중고등학교, 대학생들이 법을 준수할 수 있는 모범적인 시민과 국민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이 어려서, 복중의 양수에서 자랄 때 어머니의 건강과 모든 것이 균형을 취해서 자라던 것과 마찬가지로 복중에서 나와서 땅 위에 사는 동안 공기와 영양분을, 공기를 먹고 태양 빛을 받고 그다음에 땅 위에 있는 모든 푸성귀를, 영양소를 받는 사람은 아기들부터 양수에서 기르던 것과 마찬가지로 절대 요인이 되어야 돼요. 거기에 차이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이런 자연 순리법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런 것을 관리할 수 있는 국가적 단체가 있어야 돼요. 이것을 하게 되면 그다음에 우리의 단체가 초종교?초국가연합이기 때문에 종교권 수양단체 전부가 들어가야 되고, 국가 전체까지도 들어가서 이것을 전부 다 양육하고 보호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이렇게 되면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고기를 개인적으로 전부 다 잡아 가지고 이렇게 안 해요. 잡게 되면 반드시 부락이면 부락 이장의 허가를 맡아 가지고 전부 다 사는 거예요. 사지 않을 때는, 먹게 될 때는 이장이 무슨 무슨 기념날이라든가, 할아버지 생일날이라든가 이럴 때는 자기가 잡은 그냥 그대로 받게 하는 거예요. 한 마리에 얼마씩 세금 대신 납금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몇 퍼센트 정하면, 이래 놓으면 이 단체가 국가와 같이 활동할 수 있는 거예요. 젊은 청년들, 유도라든가 이런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거기에 반드시 요원이 되게 해서 낚시하는 데 일년에 얼마씩 세금 대신 부가세를 첨부해 가지고 하게 만들면 굉장한 단체, 세계적 단체가 된다구요. 알겠어요? 국가를 초월해 가지고.

종이 없어지지 않게끔 조직을 만들어 보호해야

그다음에 이것을…. 용현이, 월척 하나 부여잡아서 기분이 좋았다며? 기분이 좋았어, 나빴어? 용현이 어디 갔나?「준비하러 갔습니다.」벌써 갔어?「예.」그거 열심히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공식적인 폼(form)을 중심삼고 허가증도 따게 해 놓고, 전라남북도면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면 경상남북도, 그다음에 충청남북도면 충청남북도, 그다음에 올라가면서 북한까지 평안남북도 그다음에 황해도, 함경남북도 전부 다 이름을 써 놓고…. 도지사 이름도 다 있다구요. 경찰국장도 다 있으니 전부 다 도장 찍은 것을 중심삼고 전국적인 허가로서 얻어 가지고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이제 나라에서 그것을 만드는 거예요. 양식장소를 만드는 거예요. 알겠어요?

코디악에 가게 된다면 연어 양식하는 데가 있잖아?「예.」양식해 가지고 4년 6년, 이런 킹 새먼, 실버 새먼, 다섯 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 종류를 몇 년마다 방출해야 된다구요. 방출(방류)하고 그걸 기르는 연구소를 만들어야 돼요. 거기에 필요한 각종 고기들을 길러 가지고 해야 돼요, 작은 고기까지도 종이 없어지지 않게끔. 큰 고기를 전부 다 잡아먹게 된다면 작은 것은 다 없어진다구요. 그것을 해치니까 각 도에 조직을 만들어 가지고 보호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또 수렵도 그래요. 수렵 같은 것은 여기에 섬에 한 백 명이 들어가면 꿩 같은 것, 노루, 사슴을 싹 쓸어 버리는 거예요, 토끼까지. 알겠어요? 몇 마리, 얼마 보냈으면 그 백 분의 1이라든가 십 분의 1만 잡게 하는 거예요. 새끼들을 방출한 산이면 산에서 멸종 안 될 수 있게끔, 불어 나갈 수 있게끔 해 가지고, 불어 나가는 비율을 중심삼고 수렵할 수 있는 양도 불려 나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 계절적인 이런 수렵장보다도 자동적으로 많이 번식되면 춘하추동 초월적으로 수렵할 수 있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하나의 운동으로서 산에 올라가고, 그다음에 낚시질하고, 그다음에 평원지대에 가 가지고 농사짓는 거예요.

고기나 모든 전부는 가을이 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짠물의 고기는 담수를 접해야 되고, 담수 고기는 해수를 접해 가지고 새끼 치는 거예요. 동물들도 소금을 먹어야 새끼를 치는 거예요. 사람도 그렇기 때문에 염분이 없으면 안 돼요. 절대 필요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연적인 순리에 따라서 번식해 가지고 자기 종별에 대한 보호를 해야 하는데, 국가에서 못 해요. 민간단체가 보호할 수 있어 가지고 국가는 거기에 있어서 세금을 받아 가지고 법을 활용하는 거예요. 상벌을 주는 처단법도 생각해야 돼요.

그걸 주로 누가 하느냐? 여자 경찰이 하는 거예요. 경찰 가운데 제일 무서운 경찰이 여자 경찰이라구요. 3분의 2가 여자 경찰이 되는 거예요. 남자들이 해 먹었지? 그것이 천사장들이에요. 나라를 망치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다는 거지, 와이로(わいろ; 뇌물) 받고.

민간단체의 주동적 역할을 여자들이 해야

이제 여자들의 시대가 오는 거라구요. 국회도 3분의 2 국회의원이 여자가 돼요. 그건 살림살이인데 살림살이는 여자가 해야 되는 거예요. 가정 살림살이와 마찬가지예요. 국가의 모든 예산 편성도 여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 푼이라도 딴 데 쓰는 것보다도 철저한 가정부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에요, 자기가 식구의 비율에 따라 가지고 경제적 절약을 얼마만큼 해야 된다는 것처럼 하는 거예요.

부처별, 도별 상황에 따라 달라요. 산이 있고, 물이 있고, 농토가 있느냐? 그 비준을 중심삼고, 등급을 중심삼고, 13도면 13도 등급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역적 한계, 모든 수입에 대한 비준, 전부 다 과학적인 데이터에 의해 가지고 수입의 몇 퍼센트는 세금으로 내게 하는 거예요. 이북으로 말하면 현물세와 마찬가지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들의 생활 기준을 중심삼고 평준화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제일 못사는 사람을 올려놓고 제일 잘사는 사람은 내려오는 거예요. 이것을 누가 하느냐? 중간에 있는 패들이 모범적이 돼야 된다구요. 소생?장성?완성, 상?중?하예요. 보통 하면 상하?좌우인데, 상?중?하를 몰라요. 좌?중?우, 전?중?후, 중을 넣어야 된다구요. 둘째 번이 문제예요.

그래, 언제든지 둘째 번이 문제예요. 아담 해와, 둘째 번 해와가 이랬기 때문에 어머니적 기준을 잃어버려서 찾아야 할 여자들의 책임이 크다는 거예요. 이렇게 되어야만, 민간단체의 주동적 역할을 하는 것이 여자들이 돼야 돼요. 꼭대기의 남자들이 중요한 책임을 졌더라도 그것이 하나되어야 마음대로 하지 않아요.

그다음에 그것을 감찰하는 것은 누구냐 하면 아들딸이에요. 알겠어요? 사위기대예요. 부모가 잘못하면 아들딸을 중심삼고 청년이…. 청년 하게 될 때 남자 청년부, 여자 청년부, 그다음에 연합한 청년부, 이렇게 청년부 아이들이 상?중?하, 3대권에서 중요한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잘못해도 법적으로 고발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손자들은 두 할머니 할아버지까지도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자기들이 가정회의 때 ‘할머니 할아버지 안 됩니다.’ 하고 한 번, 두 번, 세 번만 하면 재까닥 보고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그건 소년이면 소년부, 청년이면 청년부가 보고하는 거예요.

보고 안 하면 안 된다구요. 그러면 거기서 탈락돼 가지고 청년시대에 있어서 출세, 소년시대에 앞으로 있어서 장학금이라든가 국가 보조금을 받지 못하는 거예요. 암만 우수한 성적이더라도 몇 년 동안 그러는 거예요. 3년이면 3년, 몇 년이면 몇 년 동안 이것을 아무리 우수하더라도 취급 안 해 줄 수 있게끔 그래 가지고 평준화 기준을 취해 나가야 된다구요.

쌍합십승일부터는 법을 따라가야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여러분이 뭐냐? 쌍합 무슨?「십승일입니다.」십승일부터는 후천시대에 들어가니 법을 따라 나가야 된다구요. 모든 것이, 먹이사슬의 기준이라는 것이 남발하게 돼 있지 않아요. 맛있는 것만 해서 잡아먹을 수 없어요. 곡식을 먹더라도 자기가 맛있는 것만 먹어서는 안 돼요. 세 가지 이상 먹을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좋아하는 것.

어떤 사람은 수박을 좋아하면 수박만 먹고, 참외를 좋아하면 참외만 먹는데, 그건 여름에 먹는 거라구요. 그다음에 한대지방에는 밤 같은 것, 그다음에 호두 같은 것을 먹는 거예요. 호두는 입으로 까기가 힘들잖아요? 거기에서는 굳은 것, 기름진 것을 먹어야 돼요.

다 이것을 비준을 맞춰 가지고 열대지방 사람은 밤 같은 것을 몇 퍼센트 먹어야 되고, 한대지방 사람은 수박 참외를 많이 먹어야 돼요. 교차해야 돼요. 야자 같은 것도 앞으로 비준에 맞게 먹어야 돼요. 건강에 필요한 모든 물자는 과학적으로 포함된 성분에 따라 가지고 균형을 맞추게끔 하는 거예요. 동네면 동네, 이 동네 사람들은 수박을 먹으라면 수박을 먹고, 좋아하는 사람은 이렇게 먹고 나빠하는 사람은 무엇을 보강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이렇게 건강 프로그램을, 마을마다 데이터에 의한 생활 기준을 세워 나가야 된다구요.

전라도 사람이라고 해도 전라도 사람이 김치를 같이 하는 것이 아니에요. 지방에 따라서, 기후에 따라서 달라진다구요. 또 토질에 따라서 달라져요. 이것을 전부 다 과학적인 데이터에 의해 가지고 자연적인 영양 보호법에 따라 먹는 거예요. 알겠어요? 전부 다 병원에 가면 어떻게 되겠나? 그래서 이 법을 지키고 자기가 절제생활을 컨트롤하면 병자가 확 없어진다구요.

또 영계에서도 조상들이 내려와서 관리해 주기 때문에 거기에 순응해야 돼요. 반대하게 되면 조상들이 가만히 안 두어둬요. 영계가 치우치게 되면, 영계 법에 침해당하게 되면 그 씨족 자체가 갈 길이 막히기 때문에 그걸 제거하는 거예요. 안 됐으면 데려가고, 별의별 처리를 하는 거예요.

이제는 선한 조상들이 약 주고 병 주고 할 때가 와요. 지금까지는 원수가, 핏줄이 다른 사탄이 했지만, 이제는 자기 조상들이 하니만큼 자기 일족이 전부 다 감퇴되지 않고 전진할 수 있는 비율적 기준으로 협력해서 영계도 도움으로 말미암아 필요한 아들딸은 번식하게 복을 주지만, 나쁜 패들은 침식하니만큼 제거하고 제한하고 아기들도 많이 낳으면 양자를 줄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진다구요, 저 아프리카라든가 이렇게.

그런 시대가 온다구요. 자기 마음대로 이 땅 위에 사는 것이 아니고, 영계에 가서 살고 있는 일족, 대한민국의 한민족이면 한민족이 저나라에 전체가 가 가지고 전체 민족…. 120개 국가 민족들이 구분되어 있어요. 구분이라는 것, 도로도 언제나 급변하면 사고가 생겨요. 이렇게 휠 때는 엇바꿔 가지고 휘어 가지고 언제나 상대이상으로 해야 되는 거예요. 상하도 그렇고 좌우도 그렇고 교차하고 이렇게 되어야 하고, 결혼도 그렇게 서로서로 해야 되고, 물도 갈아먹어야 토질병이 안 생겨요. 그와 같은 것을 생각해 가지고 그 균형을 취할 수 있는 본부가 생기게 된다구요. 알겠나?

하늘땅의 중심 법, 심정문화권 중심 법을 중심삼고 돌아야

그리고 면에서부터 군에서 헬리콥터장을 만들고 비행장은 앞으로 있어서 6백 미터…. 보통 지금 코디악에서, 나는 트럭이라는 것을 이름 뭐이라고 그러던가? 비행기 말이야.「짐 싣는 것 말입니까?」응.「그건 캐러밴이라고 합니다.」캐러밴! 그건 아홉 명이 타는데 그것이 (활주로가) 4백 미터면 날아요. 어떤 섬이든 4백 미터는 있어요. 정 없으면 해상에 다리를 놔 가지고 어디든지 프로펠러 비행기 하나, 둘까지 뜨고 내리게 된다면, 헬리콥터도 뜨고 내리고 다 하는 거예요.

헬리콥터라는 것은 어디든지 내릴 수 있어요. 비행기를 어디에 불러오려면 멀리 가야 하지만, 헬리콥터는 그 섬에 한두 대 언제나 있으면 날 수 있어서 교류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한 환경적 여건을 빨리 만드는 나라가 세계의 모든 국가를 대표한 지도국가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교육이라든가 모든 수준의 차이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 과학기술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요, 스페이스 엔지니어링(space engineering; 우주공학)에 대해서, 기계공학에 대해서.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사태 때 한국의 상공부가 우리 통일산업을 망쳐 놨어요. 박 대통령이 내 신세를 지면서도 망쳐 놨다구요. 그 망쳐 놓은 박 대통령을 도와줬다구요.

자기 자체에, 동네에 손해나기 때문에 무슨 뭐 벌목 같은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없고, 사냥도 마음대로 할 수 없고, 보호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춘하추동 수확에 대한 모든 것, 씨 뿌릴 때도 좋은 씨를 나눠 줘야 되고, 거두게 되면 거둔 모든 전부도, 자기가 수확한 것이 몇 퍼센트 작년보다도 늘어났으면 가난한 사람이 있으면 거기에 물질로 도와주고 돈으로 협조해 가지고 아랫사람을 키워 나가야 된다구요. 한 형제로 생각해야 돼요. 하늘나라가 그렇게 돼 있어요.

그런 세계로 가니만큼 선천시대와 후천시대…. 그것이 쌍 뭐이라고? 쌍합?「십승일입니다.」십승일! 선천시대와 후천시대가 달라지는 거예요. 상하로 5월 5일 이것이 십이에요. 그다음에 좌우가 달라요. 좌우가 핏줄이 달라요. 상하?좌우 했지? 여자가 먼저 나온 거예요. ‘우좌’ 해야 할 텐데 ‘좌우’라고 하는 것은 핏줄이 달라졌다는 거예요.

4월과 5월이 달라져요. 4월을 중심삼고, 사탄이 지배하는 4수가 나빴으니 4수를 하늘이 왼쪽으로 잡고, 후천(5월)을 오른쪽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쌍십이에요. 상하 십, 좌우 십, 쌍십이에요. 쌍십이 돼 가지고 180도 돌아야 돼요. 왜 시계바늘이 이렇게 돌던 것이 이렇게 돌아요? 이렇게 도는 것을 여기에서 잘라 가지고 이렇게 돌게 해야 돼요. 이건 잘라 버려 가지고 없애 버려야 된다구요. 그러면 이렇게 도는 거예요. 하늘법, 하늘땅의 중심 법, 심정문화권 중심 법을 중심삼고 돌아야 된다구요.

왜 시계가 이렇게 도느냐? 바른손을 쓰게 될 때 이렇게 하는 게 좋아요, 이렇게 하는 게 좋아요? 이렇게 하는 거예요. 이렇게 하는 것이 쉽다는 거예요. 왜? 손이 이렇게 하지, 이렇게 하는 것은 힘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시계는 이렇게 도는 거예요.

한국은 아시아에 있어서 생식기의 기관과 마찬가지

그렇기 때문에 한자의 ‘사랑 애(愛)’ 자도 이렇게 안 했어요. 꽝 해 가지고 하나, 둘, 셋! 그다음에 민갓머리(?)예요. 집 위에 사위기대를 얹은 거예요. ‘마음 심(心)’도 하나 둘 하고 셋 넷이에요. 8수예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권이에요. 여기도 이게 두 사람이에요. ‘또 우(又)’ 하고 여기에 또, 여기는 꼭대기에서 꼭지와 같이 해 놓고 이래 놓고 두 사람을 한 거예요. 하늘땅의 4수, 8수 두 사람이 받들고 있는 거예요. 그게 사랑(愛)이라구요. 그 글자가 표시, 표의문자(表意文字)이니만큼 다 드러냈다는 거예요.

양(羊) 같은 것은 두 순을 중심삼고, 순이라는 것은 가지가 먼저 뻗은 것처럼 이렇게 하면 안 되겠기 때문에 ‘양(羊)’ 자도 셋 중심삼은 거예요. ‘의(義)’ 자는 ‘양 양(羊)’ 아래 ‘나 아(我)’예요. 나라는 것은 의로운 자체, 나라는 것은 희생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선(善)’도 그래요. 양(羊)이 들어가야 돼요.

또 하늘(天)은 두 사람(二人)이에요. ‘지아비 부(夫)’ 자는, 부부 할 때 ‘부’ 자는 하나님보다도 높은 자리라는 거예요. 하늘(天) 할 때는 두 사람이지만 꼭대기에 올라가요. 꼭대기에 올라가는 가정의 주인이에요. 천주?천지?천지인부모예요. 땅 위의 부모는 하늘보다 높이 올라가는 거예요. 하늘이 두 사람을 보호하는 가운데서 순으로 슉 올라가는 거예요.

자, 그런 것을 보면 한자는 동이민족이 지었다구요. 중국 천지가 본래 동이민족의 것이에요. 동이민족이 싸움을 잘 하고 활을 잘 쏘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 사람들이 사격(활쏘기)대회에서도 우승하는 거예요. 정신통일에 있어서 훈련되어 있는 거예요. 언제나 하늘을 중심삼고 서늘한 데 똑바로 앉아 가지고 정신통일, 한 마음에 초점을 맞추는 훈련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은 아시아에 있어서 뭐냐 하면 생식기의 기관과 마찬가지예요. 남자는 생식기 하게 되면 전립선이 있지? 전립선을 중심삼고 오줌통을 컨트롤해요. 전립선은 정자를 만드는 공장이에요. 공장인데 그 가운데로 오줌구멍이 통한다구요. 그거 왜 그렇게 만들었나? 지극히 귀한 것하고 지극히 나쁜 것하고…. 암만 좋은 씨가 있더라도 비료를 묻혀 가지고 비료를 품고 자라야 잘 자란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생식기관의 모든 전부가 그래요. 항문이 어디에 있어요? 맨 가까운 데 있어요. 양변기에 앉으면 전부 다 세례 받지? 오줌 싸면 지린내 세례, 똥내 세례! 그거 왜 그러냐 이거예요. 제일 나쁜 것하고 좋은 것하고 하나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출세하려면 구름이 되어서는 안 돼요. 바다 밑창이면 밑창에서 전부 다 썩어지는 물건을 정리해 주는 고기가 필요해요. 배때기가 하얀 고기는 땅에 대 가지고 가까이 가기 때문에 배때기가 태양 빛을 못 받으니 하얀 거예요. 모든 큰 고기는 그래요. 고래도 배때기가 하얗고, 상어도 하얘요. 다 이런 것은 엎드려서 먹는 거예요. 그런 고기들은 한 번 먹으면 일주일 동안 안 먹어도 돼요. 큰 스크리(뱀) 같은 것은 6개월에 한 번만 먹으면 말이에요, 바닥에 엎드려 가지고 6개월 잠자고 쉬고 이래 가지고 소화할 때까지 그러고 있는 거예요.

우리가 잡은 할리벗(halibut)이 380파운드? 기록이 430파운드인가, 얼마인가 이렇게 되는 거예요. 430파운드면 얼마나 크겠나? 이렇게 둥글고 이렇게 클 거라구요. 그런 것이 눈은 툭 나와 가지고 감탕 모래에 한 꺼풀 씌워져도 눈을 내놔 가지고 있다가 쓰윽 큰놈이 지나가게 되면 ‘울컥!’ 그 위에 모래를 뒤집어쓴 것이 문제 아니고, 감탕 뒤집어쓴 것 몇 센티미터가 문제가 아니에요. 화닥닥 봐 가지고 훌떡 삼켜 버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청소하는 청소부들이에요. 밑창에는 그런 청소부가 있어야 돼요.

갈매기, 오리 같은 것이 다 청소부라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보호해야지, 함부로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기러기 같은 것도 전부 다 그렇잖아요? 두루미라든가 학도 먹을 것이 많기 때문에 열대지방에서 크지만 그다음에 한대지방에서 새끼 까는 거예요.

온도하고 속도가 화합할 수 있는 지역에 동물들이 많이 살아

그렇기 때문에 음양(陰陽)이 겸해야 돼요. 남자는 여자와 합해야 돼요. 그래서 냉수와 온수가 합하는 곳에 고기가 많아요. 여기도 그런 지역에…. 강(흐르는 길)이 둘 있으면 둘의 온도가 달라요. 다르면 이쪽으로 가는 물과 이쪽으로 가는 물, 온도에 따라 고기 종류가 다르니만큼 양계에서 합수하면 반드시 거기 갈라질 때까지는 모이기 때문에 고기가 많다는 거예요. 그것이 삼각지대예요.

강도 그래요. 지류하고 본류가 합하는 그 삼각지대, 여기에는 소용돌이가 있다구요. 반드시 그래요. 큰 고기 말고 작은 고기들이 흐르는 물 가운데서 전부 다 이렇게 가는데 이건 반대로 가거든. 그러니까 반대로 흐르는 곳이 물결이 약하니까 작은 고기는 소용돌이치는 데에 있기 때문에 그 소용돌이치는 합수 되는 곳에는 먹을 것이 많이 모이기 때문에 큰 고기가 있는 거예요. 그런 곳에 고기가 많다는 거지.

여기도 그렇잖아요? 여수?순천을 보면 중국의 난류와 블라디보스토크의 한류가 흘러 가지고 합하는 데가 많은 거예요. 해수와 담수가 합할 수 있는 그런 곳이에요. 강과 강끼리도 차이가 있는 거예요. 땅의 온도가 지질에 따라서 전부 달라요.

그런 모든 온도하고 속도가 화합할 수 있는 지역, 낚시하려면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산세를 봐 가지고 저기에 산이 있는데 높은 산이 있고, 높은 산 뒤에는 어느 편에 깊은 데가 있어야 돼요. 얕은 데가 있고 깊은 데가 있으면 깊은 곳에 고기가 모이지, 얕은 데는 놀이터가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사람이 산에 올라가는데 높은 데는 올라가려고 하나? 평평한 데가 중간에 있으면 가서 거기서 쉬려고 하는 거예요. 높은 데 올라가면 바람 타고 다 이러니까 바람을 좋아하는 여름철에나 높은 데에 올라가지, 겨울철에 올라갔다가는 얼어붙어서 사고가 생긴다는 거예요. 모든 동물도 온도와 속도에 따라서 정착하는 거예요.

헬리콥터도 4천 미터 이상은 못 날아요. 공기가 희박하기 때문에. 멀리 못 난다구요. 날려면 특별 장치를 해야 돼요. 보통 4백 미터에서 7백 미터 아래예요. 여기 팔령산이 608미터? 그랬지?「예, 608미터입니다.」헬리콥터가 그 이상 나는 것은 괜찮지만, 백두산이라든가…. 높은 산이 어떤 산이에요? 지리산이 몇 미터인가?「1,915미터입니다.」2천 미터 잡고 그 2배 이상 날게 되면 사람이 호흡이 곤란하고 얼어요. 급강하하면 호흡을 제대로 못 하기 때문에 질식해서 사고가 생기기 쉽다는 거예요.

그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한다고, 빠르다고 좋은 것이 아니고, 높다고 좋은 것이 아니에요. 낮다고 좋은 것이 아니에요. 언제든지 균형, 중용지도(中庸之道)라는 말이 있는데 균형을 취해야 돼요.

신호와 소리를 중심삼고 세계가 통하게 돼 있어

남자도 그래요. 남자가 언제든지 낚시를 좋아하고 젊은 청춘같이 아이고, 젊을 때 하던 것을 늙어서도 할 때는 빨리 죽어요. 선생님이 지금 무리를 곧잘 하는데, 오래 살기를 바라게 되면 무리하지 않고 방 안에 앉아 가지고 할아버지 모양으로 담뱃대 길게 해 가지고 땅땅 치면 둘째 아들이라든가 둘째 손자예요. 그다음에 한참 있다가 땅땅땅 하게 되면 셋째 아들이라든가 딸이 오는 거예요.

그렇게 담뱃대 신호를 중심삼아 가지고 ―재떨이가 놋쇠로 되어 있어서 소리가 동네에 다 들려요.― 땅 치면 다 들리지. 그게 신호판이에요. 할아버지가 ‘와라.’ 하게 되면 몇 째 딸이면 몇째 딸은 따당 하는 거예요. 얼마든지 신호를 정해 가지고 그 소리를 중심삼고 식구가 감정해 가지고 ‘아이고, 몇째 딸, 몇째 아들 부른다.’ 알고 오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언제나 뭐 소리쳐 가지고 부르겠나? 벌써 소리를 듣고 다 오게 하는 거예요.

여기도 그래요. 신호 같은 것을 하는 거예요. 고기도 그렇게 잡아야 돼요. 물 속에다 사이렌 같은 것을 ‘와~!’ 하게 만드는 거예요. 고기가 좋아하는 음성인지 싫어하는 음성인지, 싫어하는 음성이면 다 도망가는 거예요. 좋아하는 음성을 중심삼고, 화음을 해 가지고 고기도 잡는 거예요. 그런 때가 왔다구요.

어저께 우리가 낚시질할 때 배에다가 음악을 틀고 했는데, 긁는 음악이 아니고 화음 같은 것은 고기들이 좋아한다는 거예요. ‘아이고, 무슨 일이 있느냐?’ 해서 멀리 있던 고기들이 몰려온다는 거예요. 좋은 음악 같은 것에.

그래요, 동물이나 식물이나 다 마찬가지예요. 사람들이 좋아하니, 만물의 영장이니 영장이 좋아하는 거와 같이 급이 다르지만 화음을 맞춘 노래와 같이 박자가 맞고, 숨결에 맞고, 눈결에 맞아야 돼요.

철로도 그렇잖아요? 따당땅 따당땅 이렇게 소리가 나지? ‘딱!’ 소리가 나는 게 아니에요. 반드시 화음이 되는 거예요. 기차가 달려도 그렇지? 탕~ 하는 것만이 아니에요. 전부 다 화음이 돼요. 멀리서 듣게 되면 화음이 돼요.

가을 절기에 모든 벌레 소리도 소리를 맞추는 거예요. ‘빽!’ 하게 되면 저쪽에서는 화음으로 ‘웅―!’ 하는 거예요. 전부 다 그걸 맞출 줄 알아요, 동물들은. 요즘에 새끼 칠 때인데, 이 아래에도 있으니 개구리 소리가 새벽에 들리더만. 개구리가 울게 되면 새끼 칠 때는 자기 특성한 음을 통해 가지고 상대를 찾는다든가, 또 자기들이 위급한 모든 것, 그다음에 먹이가 부족했으면 먹이 찾는 것, 그다음에 새끼들을 먹여 줄 수 있는 놀음을 해요. 이런 세 가지, 네 가지 특성을 알면 다 통한다는 거예요. 사람도 그렇잖아요? 눈으로도 신호하고, 손가락으로도 신호하고, 발로도 신호하고, 전부 다 얼마든지 약속한 대로 다 지킨다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다 자기들끼리는 통한다는 거예요. 인간만이 세계를 못 통해요.

과학적인 비준을 맞추어 살아야

여기 조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만수하고 간수 때에는 전후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 시간, 세 시간 해서 여섯 시간이 걸리는데, 절반 시간은 전부 다 고기가 잘 안 물어요, 절반 시간은 잘 물고. 그게 뭐냐 하면 아침과 저녁이에요. 대개 밥을 아침에 먹지, 저녁에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구요. 새끼들도 알아요. 들입다 먹고 자게 된다면 몸뚱이가 커지는 거예요. 뼈가 크기 전에 살이 커 나가게 된다면 거동에 필요치 않으니 잡혀먹어요. 전부 다 과학적이에요.

이런 비준을 맞추어서 살아야 할 새로운 시대에 들어온 것을 알고,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내가 좋아하던 지역 거기만 가지 말라는 거예요. 제일 나쁜 고기도 먹어 보자 이거예요. 그건 약이에요. 단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쓴 것을 한 달에 얼마씩이라도 먹어야 돼요. 쑥 나물 같은 것이 참 좋은 거예요, 쑥떡 같은 것.

한민족이 참 우수해요. 쑥 나물을 해 먹고 쑥떡을 해 먹고 다 그래요. 보면은 어디 못 먹는 것이 없어요. 옻나무 순까지도 요리해 먹고 말이에요, 민들레꽃 찔레꽃까지도 요리해 먹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말이에요, 무엇이든 다 먹을 수 있어요. 왜? 사람의 몸뚱이가 필요로 하는 약재로 전부 다 돼 있기 때문에. 그걸 언제나 먹는 것이 아니에요. 약이라는 것을 한꺼번에 계속해서 먹나? 부족할 때 그것이 먹고 싶은 거예요. 먹고 싶은 것을 먹어야 돼요.

임신하게 되면 먹고 싶은 것, 엉뚱한 것을 다 먹고 싶은 거예요. 그 아기에게 필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그건 반드시 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엄마가 아기 열 셋을 낳았으니 남편이 그걸 맞추려면 팔자가 사납지. 동산이 아니라 나라 어디든, 주변 국가에 있는 모든 음식, 식물까지도 먹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자기 동네에서, 한 동네에서 살지만 그 조상 중에 외국 사람이 들어와 조상이 됐으면 외국에서 먹던 것을 필요로 하니 외국 물건도 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밥상에 오르는 쌀이면 쌀 자체가 한국 쌀이면 한국 쌀이 조상이 되나? 중국이라든가 해양권 내, 남양 더운 지방의 조상이 있으면 그 더운 지방의 요소가 언제든지 나타나는 거예요. 춘하추동 언제든지 그리워해서 바라기 때문에 그것이 나타난다는 거예요. 그것이 나타날 때 무엇이 먹고 싶다, 남양세계의 무엇이 제일 먹고 싶다 하면 그 조상들이 살 때 먹던 그런 것을 보충해야 돼요. 그래서 역사는 단절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에요. 연립해서 연대적 관계를 중심삼고 균형을 취하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다방면에 능력이 있고 그 비준을 맞출 수 있는 중용지도(中庸之道)를 지켜 나가는 사람은 영계에 가 가지고 고충을 받지 않아요. 무엇이든 먹고 무엇이든 입고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으니까 저나라에 가 가지고 그걸 하는 데 알고 배운 사람은 쉽다는 거예요. 모르고 거기에 문 닫았던 사람들은 곤란해요. 탕감복귀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천국 중앙에 못 가요. 또 그것을 그렇게 화합하겠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하늘나라의 문턱을 못 넘어가요.

적자로서 살 수 있는 생존 환경을 자기가 만들어야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떠나기 위해서는 피를 문설주에 바른 거예요. 자기 피를 바른 거예요. 자기가 탕감조건을 세운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도망가기 위해서는, 벗어나기 위해서는 자기 자체가 탕감해야 됐던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은 자체 탕감이에요. 선생님도 역시 지금 마찬가지예요.

엊그제 꿈자리가 사납더니 ‘언제 탕감하느냐?’ 생각하고 있어요. 반드시 그것이 와요. 어저께 배 타고 가는데 갑자기 탁 멈추었어요. 여기서 로프 큰 것 두 개를 연결한 것이 뭉쳐 가지고 하나의 틀거리가 된 거예요. 하필 거기에 들어가 가지고 프로펠러(스크루)가 반대로 도니까 감아 버리게 돼 있기 때문에 탁 끊어진 거예요. 하나만 하면 걸고 돌아갈 텐데 말이에요. 탁 하기 때문에 내가 앉았다가 벌떡 뒤로 자빠진 거예요. ‘이거 운전을 왜 이렇게 하느냐?’ 했는데, 운전을 그렇게 한 것이 아니에요.

로프가 이렇게 굵은 것이 있는데 빠른 속도로 가운데에 들어가서 트는 바람에 잡아당겨서 끊어지니까, 그 가운데에 보트 회전하는 그것이 부러졌으니까 그럴 거라구요. 그런 것은 여기에 많이 갖다가 놓아야 돼요. 우리가 생산할 수 있는 기계가 있으면 그런 것을, 보충할 것을 많이 만드는 거예요. 무엇이 고장 나든지 준비해 놓아야 돼요.

여기서는 하나의 프로펠러가 좋다고 하지만, 쌍프로펠러는 달리게 되면 소리도 안 나고 흔들리는 것도 덜해요. 후르르륵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고성능 관광용 배는 프로펠러를 하나 쓰는 것이 아니고 쌍프로펠러로 안팎으로 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지금 양식하는데, 여기가 또 그래요. 요전에 하얀 것, 옛날에 굴양식을 한다고 하얀 것 조금 조금 하더니 요전에는 이렇게 큰 것을 갖다가 줄로 하는 거예요. 저건 또 뭐야? 시장이 여기를 정리한다고 하더니 저것 또 왜 시작하느냐? 나는 그래요. 큰 것을 1, 2년 해 가지고 전부 다 걷어치우라는 거예요. 양식하는 큰 놈들 걷어치울 때 작은 것은 자동으로 걷어치우는 거예요. 그런 것을 명령 안 하게 되면 시장이고 무엇이고 거짓말쟁이다 이거예요. 그걸 생각할 수 있는 거예요.

이제는 자기 혼자 살겠다는 적자생존(適者生存)과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도 같이 경쟁해서 거기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 환경 여건에서 생존할 수 있는, 적자로서 살 수 있는 생존의 환경을 자기가 만들어야 돼요. 그러니까 모르는 것보다도 알아야 되고, 둔한 것보다도 예민해야 되고, 천천히 하는 것보다도 빨라야 되고, 그다음에 차고 더운 것을 분별할 줄 알아야 돼요. 마찬가지예요. 거기에 박자 못 맞추면 벌써 적자생존으로 잡혀먹고 탈락돼 가지고 죽어 버려요. 없어진다구요.

그래서 희랍철학에서 적자생존(適者生存), 약육강식(弱肉强食)이라는 논리가 나왔어요. 그것 가지고 안 돼요. 영계를 모르는 거예요. 그러니 인간이 그 철학을 따라가도 고생이고, 종교도 하나님의 근본과 목적을 모르면 고생이에요. 희랍철학이나 무슨 뭐 사유철학이나 전부 다 문제 돼 가지고 같이 없어지는 거예요. 마음도 상대가 없으면 없어지지? 약해지지? 그렇잖아요? 자기들이 힘있게 나가도 한번 몸에 절망될 수 있으면 푹 떨어져요. 3분의 2까지 떨어져 나가요. 그런 것을 언제든지 생각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적자생존하기 위해서는 3분의 2, 소생 장성권을 넘어서야 돼요. 3단계의 하늘의 보조를 받지 않고는 생존하기 힘들다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새싹이 나와야 된다구요. 죽어 없어질 수 있는 자리에서 새싹이 나와야 돼요. 구원섭리는 새싹 위에서, 탕감복귀된 위에서 시작하는 거라구요. 그것이 이론에 다 맞는 말이라구요. 알겠나?「예.」

자연은 순리의 도리에 화합해 있고, 인간은 순화의 도리에 화합해야

전라도가 그것을 전부 다 잘 하게 된다면 어느 지역보다도 복 받아요. 왜? 물이 많지, 땅이 비옥하지, 공기가 좋지, 일조량이 좋지…. 여기 화양면이 전국에서 제일 일조량이 좋다는 거예요. 푸성귀 같은 것, 배추니 양파 같은 것이 겨울에도 자라고 있더라구요.

요즘에 양파 잎이 다 없어져 가지고 대만 남았는데 그거 어떻게 돼서 그래요? 황선조!「예.」양파가 대만 남고 푸성귀 같은 것은 전부 다 쓰러졌더만. 그거 왜 그래?「수확할 때가 되어서 그렇습니다.」건강한 땅에 있는 요소를 잎에 전부 다 빨아 올려 가지고 씨에 열매맺기 위해서 푸성귀 잎도 쓰러지고 중대 하나 감투를 쓰고 등대와 같이 버티고 있더라구요. 그것이 다 천지 이치예요.

별동 통일교회라고 별스럽게 잘사는 것이 아니에요. 환경 여건을 얼마나 소화해 가지고 영양소를 흡수했다가, 간장에다 저장했다가 추우면 더운 영양소, 더우면 찬 영양소를 보급할 수 있는 저장창고가 있기 때문에 건강한 거라구요. 그렇게 다 돼 있어요. 일방으로 자기 좋아하는 것만 해 가지고는 안 되지.

그래서 약이라는 것은 단 약이 많지 않아요. 쓴 약, 신 약, 구역질나는 약이 많아요. 술도 먹고는, 술 마실 때는 크― 이러지? (웃음) 나 그거…. 나는 술을 안 먹어 봐서 모르겠어요. 취해 보지 않았다구요. 그거 왜 크― 그래요? 술 먹는 사람이 좋아서 먹어요? 온 몸이 뒤틀리는 거예요. 진동이 온다는 거예요. 내 몸에 이상이 온다, 그러니까 입에서는 졸개를 치는 거예요. 그거 다 이치에 맞는 말이에요.

그런 생활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순화! 순화, 해 봐요.「순화!」순순히 화해야 돼요. 순리!「순리!」순화는 인간이지만 순리는 법이에요. 외적 세계예요. 자연은 순리의 도리에 화합해 있고, 인간은 순화의 도리에 화합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평화 하기 위해서는 뭐냐? 자기가 중심이 되려면 12수, 120수, 1,200수가 살이 되어야만 개인 완성, 가정 완성, 민족?국가 완성, 세계, 하늘땅 완성…. 하늘땅, 다섯 번째 중심 자리가 하나님 자리예요. 그것이 전부 다 천지 이치에 딱 맞아요. 그래 가지고 맹목적으로 돼 있지 않다는 거예요.

그것을 다 알아 가지고 내가 왼쪽에 가게 되면 왼쪽 세계니 이제 언젠가 교차해 가지고 수직 경계선을 넘어가야 할 때는 여러 가지 부작용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러니 자기 자신도 기분 좋지 않아요. 자기 가정에서도 문제지만 말이에요. 그럴 때는 그걸 기쁨으로 환영해 가지고 빨리 넘어갈 수 있게끔 언제든지 그 넘을 고개를 위해서 대비해야 돼요. 탕감 고개를 준비할 줄 알아야 돼요. 그냥 무턱대고 하다가는 깜짝 놀라자빠지는 거예요.

머리가 서 있어야 할 때 숙이면 안 돼요. 숙여야 할 때 거꾸로 세우면 안 된다구요. 그래서 신앙생활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정성들이는 사람은 거기에 지배를 받지 않아요. 40년 정성들인 사람은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것을 알아요. 외로 갈지, 바로 갈지 안다는 거예요.

머리도 그렇잖아요? 잘 때 여기에 박혀 가지고 피가 안 통하고 그럴 때는 이렇게 하면 안 돼요. 반대로 운동해야 돼요. 그래서 머리도 전부 다 이렇게 보고, 이렇게 이렇게 보고, 이렇게 이렇게 보고, 이렇게 보고, 또 이렇게 보고, 이렇게 다 돌 수 있게 돼 있어요. 이놈의 목이 없으면 어떻게 되겠나? 목, 목이에요. 길목, 물목, 사람의 동맥 정맥이 통하는 목, 같은 이름이에요. 사실 그래요. 동맥과 정맥이 돼 있는데 목을 통해서 가는 거예요. 정맥은 밖으로 나왔고, 동맥은 안으로 들어갔어요. 전부 다 보호할 수 있게끔 다 그렇게 된 거라구요.

모든 것이 비준과 방수를 맞춰 살게 돼 있어

이런 것을 알게 될 때 우리 원리가 위대한 거예요. 그것을 다 가르쳐 주고 있다는 거예요. 이 멍청이들은 몰라 가지고 ‘선생님이 또 열심히 한다. 그것 열심히 해도 어제나 오늘이나, 10년이 지나도 같은데 이걸 왜 열심히 해? 열심히 한 것이 허사다.’ 하겠지만, 천만에!

자기들이 먹을 때 맛있게 먹었던 것이 없어진 것이 아니고 영양소가 돼 가지고 뼈가 돼 있고, 살이 돼 있고, 가죽이 돼 있고, 이 털까지도 포함되고 저장돼 있다는 것을 몰라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을 무시하다가는, 반대했다가는 병나게 되면 그것이 다 소모돼 가지고 뼈까지도 갉아먹고, 살까지도 갉아먹고, 가죽까지도 털까지도 갉아먹는다구요.

그래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출생 때의 그 영양 원칙보다도 낮게 되면 죽는 거다 이거예요. 천지 이치가 그래요. 어머니 아버지가 몇 살 살았나 할 때는 말이에요, 90세 이상 살았으면 90세 이상, 3분의 2는 못 가더라도 3분의 1은 그런 재간이 있는 거예요.

황선조!「예.」할머니 할아버지 나이가 몇인가 계산해야 돼. 요전에 어느 누구 가정하고 하자는데 말이야, 그 아버지가 젊어서 병이 들어서 갔어. 무슨 병? 암병에 걸려 가지고 두 형제가 갔는데 그 아들딸을 가정적으로…. 전부 다 소질이 있거든. 재간이 있다구. 그 아들을 시키려는데 내가 답변하는 거야. 오늘 이제 곽정환이 올 거라구. 그러면 누구를 할 것이냐? 그거 반대야. 오래 살고 치밀한 사람! 다 그런 이치에 맞아야 울타리가 좋아요.

집 자리 좋은 곳은 산세가 좋아야 되고, 산세의 비준을 맞춰 가지고 울타리, 담을 쳐야 돼요. 담을 쳐 가지고 동서남북의 방수를 맞게 해 가지고 중앙에 할아버지 할머니, 안방 될 수 있는 것은 가운데 잡아야 돼요. 치우치면 안 돼요. 깎여 나가도 안 돼요. 가운데가 이렇게 되면 이게 깎아져요. 여기에 있어야 될 텐데 이쪽에 가게 되면, 동쪽에 가게 되면 안 돼요. 3면을 피해서 딱 중앙에 가야 돼요. 그래서 중심, 센터라는 것이 중요한 거라구요.

그래서 우리가 콘도미니엄을…. 어디 갔나, 신상렬? 갔나?「신 본부장, 새벽에 출발했습니다.」선생님이 보게 되면 센터를 어디에 잡느냐 이거예요. 센터가 치우치면 깎아 버려요. 망친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지만, 그런 것을 연구한 사람이에요.

바람이 동쪽으로 불 때는 어디에 가서 서야 되느냐? 동쪽에 언덕이 있으면 언덕 밑에 이쪽에 있으면 바람을 피해요. 딴 데 남쪽, 북쪽, 동쪽도 전부 다 피하지 못해요. 반대 자리에 딱 해 가지고 큰 바위면 바위, 큰 나무면 나무, 언덕바지 두드러진 데에 가서 거기에 자리잡으면 무난한 거예요. 지진 같은 것이 일더라도 어디서부터 시작하고 어디로 가느냐 하는 방향을 알기 때문에 피할 수 있다는 거예요. 방향성 없이 계속하는 운동이 없어요.

마찬가지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동기가 하늘로 갈 방향, 개인?가정?종족?민족… 8단계 방향, 그다음에 목적도 그것을 중심삼고…. 센터에 하나님이 자리잡아 가지고 전체를 끼워 품고 닭이 알을 품도록 품어 줘야 발전하는 거예요. 딱 마찬가지 이치예요.

새들도 그것을 알아요. 벌써 새 둥지를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바람이 여름에 어디로 불겠나 벌써 알아요. 대가리들은 새 종류가 같지만 둥지를 틀어 가지고 암놈이 알을 품는 방향은 전부 다 달라요. 북풍이 많이 부느냐, 산 사이로 이래 가지고 남풍이 불어 치느냐, 동풍이 불어 치느냐? 거기에 따라서 숨쉬고 하는 방향이 전부 다 달라요. 인간들은 모르지만 만물은 알아요.

까치 같은 것은 비가 올지 무엇이 올지 다 알아요. 알아 가지고 얼마나 대비를 잘 하는지 몰라요. 암만 소낙비가 와도 하나도 새지를 않아요. 공기를 통하게 하려면 말이지요, 자기 새 둥지도 들락날락하는 그 한 구멍만이 아니에요. 반드시 구멍을 뒤에도 하고 꼭대기도 하고 아래에도 만들어 놓는 거예요. 꼭대기는 작지만 아래에도 만들어요. 비가 오면 비가 들어오겠으니까. 얼마나 영리한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과학자예요.

하나의 동물을 길러 가지고 적자생존하는 데 있어서, 투쟁적 원수도 먹이사슬 앞에 입을 벌리고 잡아먹겠다는 거기에서 (살아남으려면) 영리해야 돼요. 저놈이 잡아먹을지 어떨지 봐 가지고, 입 벌리면 벌써 눈을 보면 알아요. 눈에 살기가 있느냐, 화기가 있느냐? 사람의 눈이 그래요. 눈의 양 구석이 시뻘겋게 된다면 욕심이 많고, 도적놈이 돼요.

우리 꿍꿍이(신궁)를 봐요. 얼마나 눈이 맑은지 몰라요. 그래, 벌써 아기 때부터 할아버지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고, 할머니가 기분이 조금 나쁘면 벌써 할머니한테 안 가요. 할아버지한테 와 가지고 기분 풀어 주는 거예요. 이야, 그것 볼 때 ‘나보다 낫구만. 교주 이상 해 먹겠다. 쟤들이 크면 좋은 세상에 살겠구만.’ 그 희망을 가지고 잘 키워 줘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함부로 살게 돼 있지 않아요. 함부로 살면 함부로 굴러 떨어져 가지고 깨져 나가고, 찢어져 나가고, 잡혀먹고 다 그렇지. 하늘이 보호를 하지 않아요.

정치망 색깔을 무슨 색깔로 하겠느냐

자, 여기까지 온 얘기가, 무슨 허가증?「양식 허가증입니다.」허가증을 만들어라 이거예요, 문서를 만들어 가지고. 알겠어?「예.」효율이랑 알겠어?「예.」도로부터, 전라남북도 지사로부터 경찰국장, 시장이에요. 그건 도지사만 하면 다 되는 거예요. 도지사가 없게 되면 실제 관리하는 곳에 직접 하게 되면 경찰국에 가서 경찰국장이 하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전라남북도, 그다음에 몇 개 시예요. 전라남북도의 시장들을 불러서 해 가지고 ‘이런 것을 통과하게 합시다.’ 하면 말이에요, 전라남북도를 중심삼고, 경상남북도, 전국 회합을 중심삼고 서울에서 하면 ‘팔도강산, 이북까지 모여라.’ 해 놓으면 허가를 전국 허가까지 만들 수 있어요.

전라도, 경상도, 3단계를 넘어 가지고는 국가적 허가까지 다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 준비를 할 수 있는, 발판이 넓어짐으로 말미암아 국가적 허가를 만드는 거예요. 발판이 넓은 데에 해 주는 것이 자연 이치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던 일을 포기하지 말라는 거예요. 끝까지 하라는 거예요.

여기 이장이 무슨 석?「김회석입니다.」해석, 꿈을 잘 꾸면 꿈을 해석을 잘 해야 돼요. 여기에 정치망 큰 거 하나 하고 싶어?「예.」내가 어저께 여기서부터 고흥 앞바다로 주욱 둘러보면서 정치망 같은 것을 어디에 했느냐 본 거예요. 색깔은 흰 것이 돼 있지만, 자세가 있는 정치망을 몇 곳에 만들었느냐? 그건 아마 재벌이 같은 색깔을 했을 거예요. 보니까 정돈돼 있고 배도 두 척이나 갖다 놓고 잡고 다 그런 것을 봤어요.

우리는 무슨 색깔을 하고…. 그런 것까지 생각해 봤어?「지금까지 작은 것만 했지, 큰 것은 안 해 봤습니다.」글쎄 안 해 봤는데, 하고 안 하고가 아니고 색깔을 흰 것으로 할 거야, 전부 다….「색깔이오? 색깔은 여러 가지로 할 수 있습니다.」글쎄, 여러 가지로 할 수 있는데, 주인이 여러 명이 있기 때문에 같은 색깔로 하게 된다면 동네방네 정치망 한 사람이 누구 것이라고 해서 싸움을 걸게 되면 물건 색깔을 가지고 재판할 때 같은 것은 자기 것이라고 하면 지는 거예요.

무슨 색깔을 하겠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는 무슨 색깔을 하면 좋겠나? 한번 해 보라구. 어드래, 무지개 색깔? 무지개 빛이, 무지개 색깔이 돌면 흰 빛이 돼요. 그렇지 않으면 무슨 색깔? 눈에 띄는 것이 무슨 색? 이른봄에 피는 꽃은 보라색! 보라색이 드러나는 거예요. 왕실에서 보라색 같은 것을 귀하게 쓰잖아요?

그것이 영계에 가게 되면 고차적인 색깔이 아니에요. 중 이하의 색깔이거든. 그렇지만 눈에 잘 드러나기 때문에 자외선을 잘 받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고기들이 좋아하고 다 그렇다는 거지. 그런 것도 생각해야 돼요. 색깔에 따라 가지고 전부 다…. 골짜기의 물도 무슨 골짜기에서 흘러나온 물이냐? 소나무 골짜기에서 흘러나오면 소나무 냄새가 나고 다 그래요. 좋은 풀에서 나오게 되면 그 냄새가 나는 거예요. 예민하다는 거예요. 고기들이 그 강을 따라 올라가요. 전부 다 그래요. 그거 한번 연구해 봐요.

양식장에 돈 대는 것은 세계 가정들을 위한 것

경상남북도와 협력해 가지고 말이에요, 연합회를 만들어 가지고 말이에요, 전국적으로 개발하려면 전국적인 허가를 받아 가지고 정치망을 한 도에 몇백 개 해 가지고, 그래서 연합회 얼마 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혼자만 해 먹게 하지 말라는 거예요. 도적놈의 심보예요. 여기도 그래요. 내가 그것을 만들어 가지고 우리가 돈 벌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여기에 지금도 양식장을 하는 데 내가 돈을 대 주는 것이 세계를 위하고 가정을 위해서예요. 일본 식구, 각 나라의 축복받은 만 가정 이상 되는 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문을 열기 위한 것인데, 자기만 쓰겠다고 도적놈 심보를 가진 것이 남자들이에요. 의뭉한 남자예요. 윤 서방도 편안한 사람이 아니에요. 저 고개 이 고개 왔다갔다하다가 알아 가지고 자기가 챙기려고 생각하면 안 돼요. 자기를 장(長)을 만들어 놨는데 이리 뜯어먹고 저리 뜯어먹어 가지고 패거리를 만들면 곤란하다는 거예요.

여자들을 장(長) 만들어요. 알겠어요? 남자들을 장 시켰다가는 문제가 생겨요. 남자들은 싸우는 게 재산이에요. 어디 가든지 사회에서 출세하려면 실력으로 싸우든가, 힘으로 싸우든가, 지식으로 싸우든가, 그다음에 봉사로 싸우든가, 무엇으로 싸우든가 이래 놓아야 거기에 남아지지, 그렇지 않은 사람은 다 쫓겨난다구요.

통일교회도 그래요. 자기 이익을 취하면 쫓겨나는 거예요. 언제 한 번 잘했다고 그걸 인정하는 것이 아니에요. 이제부터 새로이 시작해서 새 출발이니 거기에 본이 돼라 이거예요. 지금까지는 선출하기 위해서 체를 칠 때 큰 것, 작은 것 분별하지 않았는데, 분별된 체 구멍 그건 3등품이면 3등품이지 1등품이 되지 못해요. 여기서 가려 가지고 3등품이니 1등품이니 거기에 해당할 수 있는 부처를 만들어 놓으면 그 부처에 있어서 1등품이 되어야지, 거기에서 깎아 먹는 3등품이면 또 탈락이에요. 나중에는 없어지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그런 법을 중심삼고 회사 계획을 만들라구.

조직 체제를 키워 줄 줄 알아야

고 뭐이?「예, 고찬윤입니다.」창운이야, 창윤이야?「찬윤입니다.」‘진실 윤(尹)’ 자? ‘맏 윤(尹)’ 자?「‘스스로 윤(尹)’ 자입니다.」‘스스로 윤’ 자는 어드렇게 생겼나? 어드렇게 써?「이렇게 이렇게….」(웃음) 그거 ‘진실 윤’ 자인데.「예, ‘진실 윤’ 자입니다.」‘스스로 윤’ 자, 스스로도 진실로 상대가 없으면 진실이 되나? ‘진실 윤’ 자, 그 ‘윤’ 자가 그래.

찬윤이?「예.」이름이 좋네. 양식장 소장을 할 만해. 또 열심이야, 가만히 보니까. 남을 시키지 않고 자기가 전부 다 하려고 그래. 언제나 그렇지 않아. 장성급까지는 그렇지만 거기에서는 명령을 할 줄 알아야 돼. 법을 관리할 줄 알아야 된다구. 알겠나?

제주도 패!「예.」그다음에 최 누구?「아침에 나갔습니다.」나갔나?「예.」운전을 하더랬는데 가게야마든지 누구든지 최 서방이 오더니 운전자를 물어보지도 않고 치워 버리고 자기가 하더라구. 그거 누가 그렇게 가르쳐 줬어? 임자지?「아닙니다.」뭐 아니야, 이놈아! 지방에서는 토박이, 살고 있는 그 사람들이 왕초야. 그걸 내세워야 돼. 내 배 운전도 선생님이 운전하라고 했는데 뉘시깔을 붉혀 가지고 ‘누가 선생님 배를 운전하느냐?’ 제주도 사람, 제주도로부터 왔으니, 제주도의 윤태근이 장이 됐으니 제주도 사람을 운전시킨다! 나는 그거 싫어요. 지방의 전문가가 해야 돼요.

윤기병도 말이야, 싸악 따라다니던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봉사적이고 끝까지 이럴 수 있는 마음이 없기 때문에 윤기병을 시키는 것보다도 고찬윤을 시키는 거야. 윤기병! 끝까지, 고생으로 시작했으면 고생으로 성공해야 돼. 선생님은 그래요. 착한 일로 시작한 것이 수고로 시작됐으면 수고로 끝나야 돼요. 그 밑창, 근본이 수고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잘 먹고 잘살라고 싹싹 털어 가지고 불쌍하면 나눠 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돈이 있으면 여기 전라도가 상관없는데도, 지금 일본에 비축금 만든 것까지 전부 다 가져오라고 한 거예요. 자기들은 몰라요. 그래 가지고 여기에 가져왔는데, 곽 회장을 중심삼고 황선조가 도와 가지고 황선조 친척 되는, 사돈 무엇이 돼 가지고 전라도에 돈을 잘 써야 할 텐데, 전국에 대한 모든 관리책임자를 몰라 가지고 선생님을 싫어한다구요.

자기도 곽정환을 좋아하지 않는다구. 둘이 안 되겠으니 한 길로 해야 되기 때문에 곽정환한테 이사장을 하라고 내가 귓속말을 하고 갔어, 어디 하나 안 하나. 안 하면 돌아와서 내가 재까닥 해치우려 했는데, 다 하더라구. 황선조는 기분 나쁘겠지만 말이야. 이래 놓고 물어보는데 곽 회장한테 물어보고 다 해야 할 텐데, 나한테 물어보고 ‘어떻게 하렵니까? 어떻게 하렵니까?’ 하는 거야. 선생님이 새로운 지시를 해서 곽 회장보다 앞서면 자기가 또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거야. 그런 생각이 예민해.

선생님은 그렇지 않아요. 체제를 만들었으면 반드시 곽 회장한테 얘기해 놓고 여기서 지시한 것이 있으면 반드시 곽 회장에게 연결시키는 거예요. 모르는 자리에 안 세우는 사람이에요. 조직을 만든 것은 살리기 위한 거예요. 선생님이 그 체제를 키워 줘야 돼요. 키워 주지 않으면 자기 멋대로 하는 거예요.

요전에 누군가? 아시아 책임자 김 무슨?「김병우입니다.」김병우! 자기가 비디오를 만들어서, 5개 국에 강의하기 위해서 이래 가지고 참 히트하니까 선생님한테 이것을 만들었다고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아, 컴퓨터에 집어넣어 가지고…. 집어치워! 누가 하라고 그랬어? 본부를 무시해 놓고.’ 그래 놓으면 앞으로 대가리 저라는 사람, 남쪽세계의 왕초가 나왔으면 그 사람 비디오가 있으면 그것을 중심삼고 세계를 무시하려고 하면 싸움패가 몇 패가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세 사람이면 세 싸움패가 벌어져요.

그것을 알고 선생님이 앉아 가지고 ‘아, 그거 좋다, 좋다. 해라.’ 하겠나 이거예요. 아무리 좋더라도 뿌리를 잘라 버리고, 가지를 잘라 버리고, 순을 잘라 버리는 그런 월권을 하는 것은 법적인 기준에서…. 법을 새로이 개조하고 하면 모르지만, 법도 개조하지 않고 했다가는 싸움판이 벌어져 파괴분자가 되는 거예요. 역적의 반열에 올라가서 희생되는 거예요. 그래서 야단했다구요. 그래요.

선생님은 인사조치를 하더라도 하늘의 허락을 받고 한다

양준수! 어디 갔나?「예.」김윤상!「먼저 올라갔습니다.」「갔습니다.」왜 갔어?「이빨 치료한다고 갔습니다.」이빨 치료하러 가? 여기에 전라남북도 사람들이 다 오고, 서울의 간부들이 내려올 텐데. 이빨이 썩어서 구더기가 슬더라도 여기에 있으라고 했는데, 이놈의 자식 같으니라구!「오늘 올 겁니다.」다 오는데 말이야. 협회장도 오겠지? 서울의 누구야? 윤 사무총장도 오겠지? 승공연합의 회장도 오겠지? 남미에 갔던 책임자 될 수 있는 녀석, 아, 여기에 있으라고 했는데 뭐 이 치료? 그거 가만 두어두었나?

소개시키려고 그랬어요.「오늘 온데요. (어머님)」언제 와?「오늘 옵니다.」온다는 보고를 나한테 해야지. 욕먹어도 싸지. 자기 혼자 결정해 가지고 선생님이야 걱정을 하든 욕을 하겠으면 하고, 상관없어? 거취 문제에 있어서 있으라고 하면 있어야 되는데, 갖다 오겠다는 얘기도 안 하고 언제…. 어머니가 보고 받았나? 어머니가 보고 받았으면 어머니가 나한테 연락 안 하면 욕을 먹을 만하지. 일을 그렇게 하면 안 돼요.

내가 인사조치를 하더라도 내 마음대로 안 해요. 반드시 하늘의 허락을 받고 하지. 어머니는 자지만 선생님은 고단해도 열두 시, 한 시, 두 시까지 기도하고 있는 거예요. 한 시간도 못 잘 때가 많아요. 언제나 고달파요. 그런데 언제나 아버님은 차만 타면 마음놓고 자게 되면 잠 잘 잔다고 하겠지만, 잠잘 게 뭐야? 언제나 잠이 밀려 가지고 있는 거예요.

변소에 가 가지고도 10분만 넘으면 졸아요. 대변 보러 가 가지고 한꺼번에 싹 쏴 버리면 말이에요, 5분 졸고 10분 졸다가 일어설 때 뒤도 안 씻고 일어섰다가, 아이쿠 머니나…. 이거 비밀 얘기인데 솔직히 얘기해 주는 거예요. 그랬다고 하나님이 벌주겠나? 얼마나 고달프면 그러겠느냐 이거예요.

코를 골고, 어떤 때는 어머니가 나와서 깨워요. 코를 골 때가 있어요. 드르렁 드르렁! 그게 부끄러운 것이 아니에요. 그렇게라도 구멍을 때워 버려야지. 안 그래요? 왜 부끄러워요? 오줌을 싸든 똥을 싸든 뭐가 부끄러워요? 그건 시간 조정 못 하니 그래요. 책임자가 시간 조정을 하면서 완전한 책임자가 못 돼요.

오줌도 참아야 돼요. 어머니는 한 시간 만에 가지만, 나는 참는 거예요. 지금도 일곱 시간까지 참아요. 엊그제 아침에 내가 오줌을 누고 나갔다 들어올 때 눈 거예요. 어저께도 그래요. 어저께도 와 가지고 세 시 반에 돌아왔는데 소변도 한 번도 안 봤어요. 그러니 소변을 안 보게 되면 대변도 묽어져요. 경계선에서 물이 이쪽으로 가기 때문에 묽어지는 거예요.

이래 놓고 뭘 확 하려면 오줌이 나오기 전에 대변이 나온다구요. 여러분도 그렇지? 힘주면. 어저께 그런 일이 있어 가지고, 이야 이거…. 여기까지 올라와 가지고 휙 뛰는데 그래서 팬티가 젖었어요. 그럴 때는 솔직하게 ‘아이고, 도수가 넘어서 젖었어. 미안해.’ 해야 어머니도 기분 좋게 치워 주지, 아무런 무엇이 없이 내버려두면 언제나 그렇기만 한다고 하는 거예요. 일년에 세 번만 해도 언제나 그렇기만 한다고 하는 거예요. 좋지 않거든. 그럴 때가 있지, 언제나 그러면 병신 취급을 받는 거예요.

나는 솔직한 사람이에요. 여편네에 대해서도 어물어물 하지 않아요. 솔직은 정의와 통해요. 그렇지 않아요? 솔직해야 된다는 거예요.

말 한마디 잘못해도 자기 감정에 지배 안 받고 빨리 처리해야

그래, 양준수!「예.」이보희!「예.」두 부처끼리 사이에 하나돼 있어? 이보희!「예.」하나돼 있나?「예, 하나돼 있습니다.」나는 그렇게 생각 안 하는데. 쓰윽 보면 높고 낮아, 두 사람이. 남편이 거짓말하는지, 아내가 거짓말하는지 자기 스스로 주장하는 것, 혼자 품고 가는 것을 풀어야 돼.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구. 그거 자기들은 알 거라, 무슨 말인지.

둘이 진짜 하나돼 있어? 나는 우리 어머니에 대해서 그래요. 나는 어머니에 대해서 진짜 하나돼 있어요. 그것을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말 한마디 잘못했으면 말이에요, 뿌리까지 빼 버려요. 30분 넘지를 않아요. 사흘만 되게 되면, 3개월이 연장되면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주먹 닦달하지 않으면 빼 버려서 발길로 차고, 고무 볼을 차지 못하면 터뜨려서라도 못 쓰게 만들겠다는 것처럼, 그렇지 않으면 처리가 안 된다구요. 남편 되기가 쉬운 줄 알아요?

그건 남의 여자예요, 남의 여자. 40년 살았더라도 말 한마디에 하나 안 되게 된다면, ‘앵!’ 하고 물어뜯는다고 싸우게 된다면 남이 되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높은 데 올라가게 되면 영향이 더 커요. 높은 데일수록, 최고의 하늘땅 앞에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어머니의 한마디가 선생님에게 몇 달 손해를 가져올 수도 있는 거예요. 그것을 모른다구요, 내가 컨트롤하기 때문에.

여러분에게도 그래요. 욕을 퍼붓고도 싹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것이 도의 수양한 능력이에요. 자기 감정에 지배를 받아 가지고 일년, 몇 개월, 며칠 넘기지 않고 30분 이내에, 세 시간 이내에 처리해 버려요. 여전하지. 누가 그런 것을 빨리 처리하느냐? 보통 사람은 한번 하면 말려 가지고 거기서 수라장에 빠진 동물같이 허우적거리다가 가라앉아 가지고 없어진다구요. 빨리 처리해야 돼요.

그러니까 수양이 필요해요. 마음을 중심삼고 몸이 싸우는 거예요. 수천만년 몸뚱이를 중심삼고 전통이 생긴 뿌리와 세포를 완전히 잘라 버려 가지고 아예 전부…. 다 뽑아 버려 가지고 국물도 없게 해야 돼요. 이것을 잘라 버리면 진이 나오지? 진이 안 나오게끔 훈련해야 된다구요.

너는 여기 책임자지?「예.」교회 책임자야? 눈썹은 시커멓고 눈은 조그맣고 말이야, 입도 수염이 많아서 언제든지 코라든가 눈이 보는 것을 잘 해야 돼. 얼굴을 보게 되면 그래. 거울을 보라구. 눈썹이 시커멓지, 수염도 시커매. 눈은 조그맣지. 눈썹과 수염이 먼저 보이지, 눈 검은자위가 먼저 보이지 않아.

한 단계 낮은 권한을 중심삼고 살이 돼 주고 보호해 주려고 해

윤태근도 그런 무엇이 있지. 눈이 크니까 검은자위가 보이지, 작게 된다면 사기꾼도 해 먹고 어디 가서 노름판에 가서 후려갈겨 가지고 자기가 대장 해 가지고 혼자 포켓에 집어넣고 도망 다니는 거야. 네가 절반 이상을 나에게 주지 않으면 안 준다 할 수 있는 그런 뭐가 있다구. 의뭉한 데가 있어.

그래서 내가 내가 타던 자동차를 줬는데, 전부 다 식구들을 빌려 주나, 안 빌려 주나?「가지고 있습니다.」빌려 주는 것이 싫지?「아닙니다.」아니긴 뭐가 아니야? 싫게 돼 있어. 여기서 황선조가 없어 가지고 걸어 다닌다면 말이야, 3분의 1을 황선조가 타겠다면 안 줄 거라구. 왜 허허허허 그러노? 음성조차 그래. 손조차도 그저 고기 배때기를 째 가지고 창자를 꺼내기 좋은 거야. 험한 손인데, 박구배가 그래. 손을 보라구.

내가 보는 것이 틀림없어요. 그런 사람들은 사람도 잡아요. 임자는 사람까지 잡기에는 독한 데가 없어. 각도가 다른 거야. 박구배가 무서운 사람이에요. 통일교회 서울에 오게 된다면 말이에요, 잘 믿는 사람보다도 못 믿는 사람으로 울타리를 떡 해 가지고 그 사람들을 통해서 통일교회 나쁜 얘기를 전부 다, 신문에 나려고 하는 것까지도 알아 가지고 보고해 주는 거예요. 엉뚱해요. 이 녀석이 최고에 갔지만 진짜 3부, 입법?사법?행정부처의 대통령 시켰다가는 문제가 돼요. 나라 팔아먹기 쉽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평을 하는 문 총재는 그런 면에 예민한 사람이에요. 자기 권한을 웬만하면, 통일교회에 내가 권한을 하나도 안 써요. 어머니에 대해서도 남편 권한을 안 쓰는 거예요. 형제의 권한, 때로는 형님에서 내려와서 동생의 권한, 아버지에서 내려와서 어머니 권한, 한 단계 낮은 권한을 중심삼고 살이 돼 주고 보호해 주는 거예요.

동쪽에서 서쪽에 가게 되면, 서쪽으로 돌아가게 되면 서쪽이 바람을 일으키면 거기에 맞춰 가지고 자기의 절반을, 체면을 깎든가 이것을 절반 없애면서 보충한다 이거예요. 지내고 나서 전부 다 메워 나갈 수 있게끔. 어머니 자체도 커 나가야 되기 때문에.

요즘에는 내가 할아버지 놀음을 일부러 하는 거예요. 허리가 아픈 무엇이 있으면 어머니 앞에서 ‘아, 나도 허리가 아픈데 저것 나 좀 주소.’ 하는 거예요. 그러면 좋아하지 않을 줄 아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면서 시켜요. 한 번, 두 번, 세 번!

그래, 통일교회 여자들하고 비교하는 거예요. ‘아무개를 데려다가 시키면 어떻게 할까?’ 그래도 어머니가 낫지. ‘충성하겠다는 패들, 그런 사람이 어머니 자리에 있으면 어떻게 할까? 아, 이렇게 이렇게 할 때는 요 고개를 못 넘을 텐데, 어머니는 넘었다.’ 이거예요. 어머니를 그냥 두어둔 것이 아니라구요. 5퍼센트가 무엇인지 어머니는 몰라요. 레버런 문이 5퍼센트를 아나? 하늘이 다 5퍼센트를 해 주는 거예요. 아하, 경험을 통해 가지고 5퍼센트를 메워 준다 이거예요.

어리석은 내가 아니에요. 선생님이 한번 결심하면 10년이라도 사랑 안 하고 살아요. 그런 성격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무섭다면 무섭고, 타협이 안 된다면 안 되는 사람이라구요. 그러면서 어느 누구나 다 좋게끔, 사방에 전부 다 알아 가지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내가, 뼈다귀가 점점 높이 올라가요. 살만 해 가지고 만지면 다 좋거든. 좋아하지만 선생님의 뼈를 몰라요. 비밀을 모르잖아요?

모든 세계적 문제라든가 국가적 문제라든가 큰 고개를 넘을 때는 전부 다 신비로운 내용을 알아 가지고 넘을 줄 알아야 된다구요. 그거 몰라 가지고 함부로 하다가는 거기서 떨어져 나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그래요. 반드시 세 사람을 앞에 세워 놓고 있어요. 그건 할머니들이에요. 요즘에는 내가 그런 세계를 다 이루었기 때문에 그것을 안 하는 거예요. 안전지대예요, 동쪽이나 서쪽이나 남쪽이나 북쪽이나.

자기 앞에는 반드시 세 사람의 부하를 거느릴 줄 알아야

여러분도 그래요. 임자들도 기도 많이 한 사람, 신령한 사람, 예민한 사람, 가만히 보면 ‘이런 때는 누구, 식구가 찾아오나? 누구냐?’ 할 때, 제일 어려울 때 찾아오는 사람이 누구냐? 한 번, 두 번, 세 번 오면 그건 자기와 인연 있는 사람이에요. 그 사람이 오면 어려운 문제를 놓고 내가 기도하기 전에 기도시키는 거예요. 세 사람이 합심해야 돼요. 두세 사람이 하나되어 기도하면 하늘이 같이한다고 그랬다구요. 나는 모르지만 그 사람을 시켜 기도하게 되면, 보고 받게 된다면 두 사람이 ‘이러 이렇게 갑니다.’ 하는 그 두 사람 말을 중심삼고 내가 담을 넘고 고개를 넘더라도 하늘이 치지를 못해요.

육신을 만들고 영을 불어넣었지? 안 그래요? 동서남북 사방으로 가르쳐 준다는 거예요. 그래서 친구 세 사람을 가진 사람은 그렇게 활용해야 돼요. 자기 앞에는 반드시 세 사람의 부하를 거느릴 줄 알아야 돼요.

그것이 경제분야, 이론분야, 외교분야의 3단계예요. 책임자가 되기 위해서는 경제적 자주력과 외교 능력이 없어서는 안 돼요. 어디 가든지 설득 능력이 있어야 돼요. 곽정환, 박보희가 못 할 때는 내가 나서요. 여기도 여러분이 못 하면 내가 나서는 거예요. 내가 깨끗이 다 처리하는 거예요.

몰라 가지고 물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어디에 간다 하게 되면 벌써 내가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 고찬윤이 해 먹던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도 그것은 횡적인 관계를 못 넘어요. 방향성이니까 말이에요. 중앙은 전체 방향성을 조정해 줘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을 내세워 가지고 단시일 내에 전부 다 평가해야 된다구요.

내가 금오도 아래 안도를 몰랐고, 연도를 몰랐어요. 이야! 요전에 개도에 대해서 물어봤잖아요? 섬이 둘인데 한 도라는 거예요. 어저께 보니까 섬이 하나라는 것을 알았다구요. 그 섬이 250만 평인데 큰 거라구요. 홈치에서 먼 데서 보면 갈라진 것 같아요. 그래서 개도가 두 섬으로 250만 평이 90만 평하고 100 몇십만 평, 이렇게 알았는데 섬이 하나로 된 거예요. 그래, 어제 보니까 섬이 하나더만. 잘라진 것 같지? 음, 그래!

그래 가지고 금오도에 갔는데, 금오도는 두루뭉수리 바위예요. 거기에 뭘 할 것이냐? 토끼도 하고 말이야, 꿩 같은 것이 넓은 놀 수 있는, 곡식을 심어서 얻어먹을 수 있어야 되는데, 곡식 심을 데가 없더만. 그래서 토끼하고 그다음에 산양, 이야, 산양을 기르면 참 되겠다 이거예요. 바위를 오르락내리락하고 바닷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산양들이 운동하는 거예요. 산양은 운동해야 돼요. 돌 틈에 네 다리가 이렇게 걸려 가지고 두 다리는 이쪽 편, 두 다리는 이래 가지고 올라가요. 20미터 이상을 말이에요.

이야, 그거 보면 뭐 줄타는 광대보다도 낫다구요. 두 발을 가지고, 사람은 발가락이 다섯인데 말이에요, 어디든지 올라갈 수 있어서 사람이 낫겠지만 말이에요. 거기서 먹고살고, 거기서 새끼 치고, 또 거기서 새끼를 기르니 얼마나 마음놓을 시간이 있겠나 이거예요. 보통 돼지 같은 것은 몇 달 이내에 다 떨어져 죽을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무기가 뭐냐? 뿔이에요, 뿔. 바쁘게 되면, 험할 때는 벌써 뿔을 갖다가 거는 거예요. 갖다 대고 거는 거예요. 재까닥, 미끄러지면 걸고 살아나는 거예요. 산양 뿔이 든든한 것을 알아요? 그렇게 설명할 수 있는 모든 안팎을 갖추어 가지고 적자생존이라는 말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산양 새끼를 파는데, 북쪽 강원도에 가서 산양 새끼들을 사는 거예요. 한 수십 쌍, 수놈 세 마리에 암놈은 3배예요. 알겠어요? 사슴 같은 것은 한 마리가 쉰 두 마리의 암놈을 거느려 가지고 새끼 칠 수 있어요. 그거 다 선생님이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공상 말이 아니에요. 내가 사슴 농장을 하고 있는 거예요.

꿩 같은 것도 3만 쌍!「예, 꿩입니다.」제주도서 산다고 그랬지? 대유수렵장에 3분의 1 현찰을 갖다가 납금시켜 놓아야 돼요. 5월 6월 달에 한꺼번에 3만 쌍 못 산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자기가 수렵할 때는 그것을 못 팔아요. 금년에 새롭게 새끼 친 것들 말이에요, 그것은 큰 것이 아니지. 알 안 낳는 것을 사면 명년 봄에 가야 알을 낳아요.

그래 가지고 여기에 갖다 놓으면 말이에요, 여기에 놔놓으면, 풀들 많은 곳에 풀어 놓으면 말이에요, 자기들이 사방으로 퍼져요. 그래 가지고 곡식더미에 와서 파먹게 해 놓는 거예요. 3만 쌍을 몇 곳만 해 놓으면, 3천 쌍씩 해 가지고 한 10곳만 해 놓으면 돼요. 그렇잖아요? 그렇게 갈라놓으면 다 퍼져요.

그들도 왕초가 되고 싶어한다구요. 봉오리 봉오리 골짜기마다 자기가 왕초 노릇을 하려고 한다구요. 그래서 경계에 오게 되면 쪼아 버려요. 다른 새가 들어오면 물어뜯어요. 다 자기 지역을 보호할 줄 알아요.

선생님이 남모르는 판정을 해서 정하면 그 일은 되게 돼 있어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양식을 하게 되면 ‘아이구, 선생님이 모든 것을 하니, 양식도 하니 우리도 그렇게 해서 산다.’ 하겠지만, 아니에요! 일등이 되어야 돼요, 일등이. 고찬윤, 알겠나?「예.」열심히 해.「예, 알겠습니다.」그럼.

돈 줬어?「아직 못 줬습니다.」왜 못 줬어? 그거 이자 따먹으려고? (웃음) 수천억 원은 예금 한 주일만 해도 몇천만 원이 생기는 거야. 나는 그렇게 생각해. 거기에 해 줘 가지고 회사 같은 것을 만드는 것이 좋아요. 규약을 중심삼고 자기들이 계약을 해야 돼.「예, 그렇게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못 만들겠으면 회사 규약 만드는 회사들이 많아요. 미국은 어디든지 30분 이내에 만들라면 30분 이내에 만드는 거예요. 하루, 사흘, 일주일 이내에 만드는 거예요. 자기들이 3개월에 만들 것을 3주일 이내에, 3주일이 뭐야? 사흘 이내에 만들어요. 그렇게 능력이 있기 때문에 경쟁에 있어서 그런 회사법 같은 것은 순식간에 할 수 있다구요. 내가 환하게 그것을 아는 사람이에요. 무식한 사람이 아니라구요.

미국에서 꼭대기까지 올라가면서 무슨 싸움이야 안 했겠나? 아마 재판 사건만 해도 내가 헌드레이징에 대한 것만 530건, 지금은 한 2천 건 넘었을 거라구요. 요즘에도 보통 한 달에 일곱 번 여덟 번, 요전에는 열 다섯 번까지 넘어가더라구요. 그렇게 재판해요. 그러니까 최고 변호사 회사의 전문요원이 다 붙어 있는 거예요. 이제 우리가 세계적인 전문 변호사협회를 만들어야 돼요. 소련, 중국, 어디 해 가지고 그 전문가로 해서 연합회에서 총괄적인 평을 해 가지고 소련 정책이 금후에 이렇게 나가면 안 되겠다 이거예요. 유엔을 만들려면 그것을 준비해야 돼요.

그래서 자치제를 하려니 3권 분립이에요. 사법?행정 그다음에 입법이에요. 거기에 언론기관과 교육까지 첨부하면 못 할 것이 없어요. 교육하고 은행이에요. 그러면 국가의 비밀, 모든 기반이 다 들어와 있는 거예요. 그다음에 체제를 중심삼고 외형적인 무슨 뭐 경찰이라든가 훈련을 누가 많이 했느냐? 훈련받은 연한수를 중심삼고 등급을 매기는 거예요. 그건 천재적인 소질이 없어요. 위험천만한 행동을 한 결과의 비준을 가지고 따져야 된다구요.

이런 것을 다 선생님이 생각한 거예요. 무슨 생각이야 안 했겠나? 낚시하러 가서 앉아 가지고, 종일 앉아 가지고 무슨 생각을 하겠나? 뭘 하나 생각하게 되면 끝까지 생각해서 ‘와, 되겠다.’ 하게 되면 몸이 가벼워져요. ‘안 되겠다.’ 할 때는 기분이 흐린 날과 딱 마찬가지예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남모르는 판정을 할 수 있고, 내가 뭘 딱 정하면 그 일은 되게 돼 있어요. 십년에 안 되면 백년 후에 되게 돼 있어요. 노력 여하에 있어서 그것이 좌우되는 거예요. 하나님도 할 수 없어요. 땅 위에 상대적인 아들딸들이 얼마만큼 결심해 가지고 하나님의 사상적 기준을 누가 먼저 타고 넘느냐? 하나님보다 앞서게 되면 하나님이 따라가게 돼 있는 거지.

하나님이 살인마하고 성인하고 결혼해 달라고 할 수 있어요? 체면상 ‘야야, 문 아무개야, 지금 때가 됐으니 살인마하고 성인하고 같은 자리에서 축복해라.’ 명령할 수 있나? 못 해요. 위신상 못 하는 거예요. ‘왜 하나님이 그럽니까?’ 그럴 수 있는 원리가 있으면 대번에 물어보는데 없거든. 그러니까 알아 가지고 해 버리는 거예요. 알아 가지고 척척하니까 얼마나 하나님의 몇천년 역사가 히말라야 산정을 흑두루미가 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것은 계절적인 바람을 타고 나는 거예요.

여기 바다에서 부는 바람을 타고 산을 넘어 가지고 평면, 무한한 이상적인 초원지대에 가 가지고 새끼 쳐 가지고 순식간에 잘 크겠으니 딴 데 가 가지고 고생 안 하는 거예요. 두루미가 얼마나 공중에 높이 날 줄 알지만, 싸우는 것은 늑대 새끼, 여우 새끼한테 못 당하는 거예요. 그래서 먹이가 없는데 자기가 날아다니는 초원이 필요하고, 날아다니는 나비 같은 것, 새 같은 것, 메추리 같은 것을 잡아먹고 다 그러는 거예요. 자기가 살 요량을 하고 행동도 하는 건데.

돈을 형님한테 맡기면 잘해 줄 것이다

황선조!「예.」이불 펴 줄까? 어저께 몇 시간 잤나? (웃음) 집회한다니 걱정이 많지? 오늘 바다에 나가겠나?「오늘 준비 좀 해야 됩니다.」응?「오늘 세팅, 무대 설치를 해야 됩니다.」무대 한 번 해 가지고 전부 다 두어두라구. 또 세팅하면 돈도 많이 들어가지? 그거 하면 아마 백만 원 이상, 2백만 원, 3백만 원쯤 들어갔을 거라구.「음향까지 다 해서 3백만 원입니다. 그래도 싼 겁니다.」글쎄, 얼마 들었겠다는 것도 다 아는 선생님이야. 건달로서 만만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거야. 벌써 ‘그것이 얼마 들었겠구만.’ 안다구.

여기에 축대 쌓은 것이 이 집채보다도 덜 든 것이 아니고 나는 넘어갔다고 생각하는데, 어때?「이 집 내부 설치하는 데 좀 많이 들었습니다.」그러니까 말이야. 전부 다 이렇게 하려니 살 적보다 더 들어갔다 그 말이야.「예, 그렇습니다.」내가 대번 물어볼 때 왜 보고 안 해? 돈을 누가 결정해서 썼어? 자기가 결정해서 쓰지 않았어?

그러니까 지금 몇천만 달러, 5천만 달러에 해당하는 것을 자기에게 갖다 맡기는 거야. 돈이 들어와 있잖아?「예.」자기 마음대로 쓸 게 아니야. 어드런가 보는 거야. ‘야야, 너 여기서 제주도에 얼마, 남미에 몇천만 달러를 지불해라.’ 하면 ‘흥, 나한테 쓰라고 해 줬는데, 또 남미는 뭐야?’ 할 거야.

남미에 120만이지?「예.」거기에 1억 2천만 하게 되면 자기 저장해 놓은 은행에서 끌어내 줘야 돼. 그건 싫지? 자기 형님, 저 사람도 목곧이같이 생겼기 때문에 말 안 들어. 하지 말라고 하지. 나같이 배포가 있어 가지고 둥글둥글하면서 올라갈 수 있는 재간이 없으니까 금긋고 살려고 하지, 경계선을 치고 살려고 하지, 문 열어 놓고 살려고 하지 않아. 형님이 그런 사람이라구. 대꼬챙이 같은 사람이지. 그래, 안 그래? 그런가 안 그런가 동생한테 물어보는데 왜 대답을 안 해? 그래, 안 그래? 자기가 볼 때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말이야. 선생님 말이 맞나, 안 맞나?「대꼬챙이인지 잘 모르겠습니다.」아니, 형님이 말이야.「아, 형님요?」그럼!「형님이 깐깐하시죠.」그러니까 깐깐한 게 뭐야? 깐깐하니 대꼬챙이 같다는 것 아니야?

그래서 경리 같은 것 책임자 시키면 좋아.「예.」자기가 돈을 형님한테 맡기면 잘해 줄 것이다 이거야. 그래서 형제끼리 해 먹는다는 소문이 나겠지만, 황선조는 그런 사람이 아닐 수 있으면 형님이 제일 잘 할 거라구. 한 푼도 흘러가지 않아. 형님이 그런 소질이 있어? 학교에서 경리 책임 안 했나?「학교 행정을 했습니다.」행정은 인사조치하고 경리조치의 둘이야. 운영 같은 것은 필요 없는 거지. 운영이야 전부 다 이사회에서 하는 거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할 줄 알아.

너도 주의하라구. 엉뚱한 생각을 하지 말라구. ‘여기는 내가 책임져야 할 텐데, 왜 너저분하게 위가 많고 옆이 많아?’ 여기에 씌었다가는 쫓겨난다구. 내 말을 알겠어?「예.」상판이, 간판이 그렇게 돼 있어. 눈은 조그마해 가지고 예리하고 다 이렇지만 말이야. 위에 보고 아래 봐도 군인 같은 사람이야. 기분 나쁘면 그저 차 버리고, 검으로 모가지를 잘라서 피를 뿌리고 쓰러져야 좋을 사람이고 다 그런 거야. 잘 하면 여기서 한때는 필요하다구.

여기 임원규는 누가 좋아? 윤태근이 좋아, 황선조가 좋아?「다 좋습니다.」(웃음) 그런 말이 어디 있어? 다 좋으려면 얼마나 고달파? 자기가 언제나 시중만 했지, 자기를 도와줄 사람 누구야?「상관없습니다.」상관없으면 자기가 설 자리가 없어져. 책임 소행이 희미해지는 거지. 동서남북 사방을 갖춰야 돼.

그래서 춘하추동이, 봄 절기에 맞춰 가지고 상대의 3절기가 춤을 춰야 되는 거예요. 여름 절기에는 3절기가 춤을 춰야 되는 거예요. 가을 절기에는 3절기가 열매맺는 데 춤을 춰야 되고, 겨울 절기에는 얼어붙는 데 춤춰야 돼요. 싫다고 하면 안 돼요. 박자 못 맞추는 것은 음악에 있어서 꼴찌가 되는 것을 알아요?

잡지만 말고 원 종이 보호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

이런 풍토가 되어서 지금 여기에 문 총재가 왔다고 시장도 부르면 올 줄 알고, 도지사도 부르면 올 줄 알지만, 부르지를 않아요. 우리가 찾아가지. 가 봐라 하지. 그러니 고맙지. 자기가 존경하는 사람이 와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문의해 주니 놀라는 거예요. 자기 주머니에 집어넣을 수 없이 놀라지만 그것이 언제나 말뿐이 아니고, ‘이런 얘기를 했으니 시장님, 하나하나 기반을 닦아야 되겠소.’ 하면 되는 거예요.

이것이 지금 경찰국장을 내세워 가지고 전라남북도 도지사하고 경찰국장한테 양식 허가를 맡는 거예요. 담수 염수 두 세계의 양식 허가, 잡는 것은 우리가 주관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잡기만 하지 않아요. 원 종이 보호될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양식장, 양식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보충해야 되는 거예요. 잡기만 하면 안 돼요. 안 된다 이거예요.

그러려면 거기 자체 경비를 해야 되겠으니 회원권을 모집하는 거예요. 돈 많은 사람은 몇천만 원이에요. 봐 가지고 서울에서 하나를 계약한다면 세금 내는 등수가 있으면 그와 같이 내라는 거예요. 안 하면 안 들여놔 줘요. 3년이고 10년이고 기다려 봐라 이거예요. 3년 동안, 10년 동안 이마만큼 있으니 비례에 대한, 증가에 대한 기준을 중심삼고 ‘가입할 수 있는 비용을 이만큼 내야 되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싫으면 그만둬라 이거예요.

그래야 우리가 살아요. 이제 반드시 떠나게 될 때는 말이에요, 고기를 잡든가 하게 되면 전부 다 딴 데 팔지 말고 우리에게 맡기라는 거예요. 전부 다 그래야 된다구요. 여기에 와서 요전에 잡은 고기를 우리가 마음대로 처리했지?「예.」다음에 왔던 사람들도 일주일 하고 40일 해 가지고 몇천만 달러 이상이 되면 반년도 할 수 있어요. 기록을 얼마만큼 내느냐 이거예요. 그 고기는 우리한테 맡기라는 거예요. 그것까지 생각하는 거예요.

선단까지 와 가지고 무슨 고기를 잡으라고 하는 거예요. 배 몇 척도 좋으니 비례를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한 척이 하는 데 40일, 같은 비례로 40일 40배 해 가지고 비율로 경쟁하는 거예요. 작고 큰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세상에 많은 배를 띄울 수 있는 곳은 여기밖에 없어요. 또 태풍이 불더라도 서쪽으로 가고 동쪽으로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고흥군이 필요한 거예요.

해수욕장 조성 계획

무슨 해수욕장? 나루?「나로도입니다.」나로도! 이야, 소나무에 내가 미쳤어요. 다 나로도를 아나? 소나무가 얼마나 멋진지 몰라요. 그 나로도 해수욕장하고 여기에 우리 해수욕장을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시장보고 말이에요, 여기에 해수욕장, 여기는 시가 해야 할 해수욕장인데, 우리가 도울 수 있는데, 여기에 자갈, 이런 자갈로 여기서부터 몇 킬로미터, 바닷물이 흐를 때 흐르지 않을 정도까지 깔아놓는 거예요. 그것은 대번에 계산하면 알 수 있어요. 얼마만한 무게가 있는 것은 흘러가지 않는다 계산해서 그런 것을 맨 위에 놓고 그다음에 그다음, 다음, 다음, 다음 자갯돌을 깔아 가지고 모래를 씌워 버려야 돼요.

자갯돌은 고찬윤, 우리가 양식장 하겠다는 홈치가 있잖아?「예.」홈치 가가 전부 다 자갯돌 밭이라며? 이런 자갯돌 말이야.「예.」틈이 50미터 가까운 틈인데 동쪽 서쪽 바다의 물이 통한다는 그 홈치에 자갯돌이 있다고 안 그랬나?「예, 거기는 바다 목장….」글쎄, 목장 둘레에 자갯돌이 있다고 그랬잖아?「예.」

그것이 몇 미터까지 쌓였느냐? 그 자갯돌을 여기에 갖다가 메우고 흙으로 갖다가 메워 가지고 바꿔치기 하면 좋겠다, 나는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 돌을 어디서 날라올 거예요? 거기밖에 없다고 보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날아와야 돼요.

모래사장은 어디에서?「그 뒤편에 있습니다.」뒤에 있는 모래가 어드런 모래야?「장등 모래하고는 조금 다릅니다.」조개껍질과 같은 모래가 있다구요. 훅 불면 바람에 날려요. 그건 물이 들어오게 되면 한꺼번에 슈욱, 홍수가 나게 되면 한꺼번에 날아가요. 장석을 중심삼고 망울진 모래, 굵을 수 있는 것을 중심삼고 여기에 전부 다, 그다음에 맨 나중에 조개 모래를 까는 거예요. 여자들이 거기에 누워서 하더라도, 몸뚱이에 전부 다 달라붙더라도 가렵지 않아야 된다구요. 딴 무엇으로 하게 되면 거기에 균들이 붙어 있기 때문에 가려워요. 이런 것을 전부 다 생각해야 돼요.

해수욕장 하나 만드는 것이 얼마나…. 그러면 이것이 나로도 해수욕장, 나루?「나로도입니다.」나로도 해수욕장보다 좋아야 돼요. 다리를 놓게 되면 여기에서 30분 이내에 왔다 갔다 해요. 여기 손님이 다 그리 가면 곤란하기 때문에 왕창 경비를 들여 가지고 해야 돼요.

내가 하는 말이, 저기 연구소하고 산하고 물이 흐르지 않게끔 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물이 흐르게 되면 열 물 날까지 물이 돌고 도는 거예요. 빨리 물을 뽑아 주지 않으면 여기에서 물이 돌아요. 언제든지 돈다고 이 물에서 수영하면 안 되는 거예요. 빨리 그것을 해 가지고 다섯 물, 여섯 물 있으면 물이 뽑아지는 거예요. 열두 물 넘어서게 되면, 열두 물부터 물이 뽑아져 나간다구요. 그때는 사람이 흘러 나갈 수 있어요. 해수욕장에 나쁜 소문이 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쪽을 막아야 된다는 말이에요. 알겠어요? 해수욕장을 생각할 때.

해수욕장을 하게 되면 고기가 필요 없어요. 그다음에 저쪽은 지금 내가 생각하는 것이 무엇이냐? 제방 같은 것을 하기 위해서는 말이에요, 이렇게 집채 같은 콘크리트를 중심삼고 구멍을 뚫어 가지고 철재를 중심삼고 쌓아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게 하지? 그거 알아요?「예.」저기 끝이 4.5미터예요. 날바다까지 내가 어저께 다 봤는데, 제일 깊은 데가 14미터에서 18미터, 저쪽을 넘어서면 19미터, 20미터를 넘더라구요.

여기 깊이가 어떻고 이런 것을 전부 다 알고, 해수욕장을 하려면 여기는 안전지대여야 된다구요, 안전지대! 사람이 헤엄치는데 아이들이 하는 데서 해 가지고 자기가 헤엄치는 것이 재미있다고 해 가지고 물이 셀 때, 열 물 날같이 물 빠른 데에다 했다가는 말려 넘어가 가지고 언제 죽는지 몰라요, 뒤넘이쳐 나가기 때문에.

그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제방을 막아야 된다는 말을 하는 거예요. 나는 제방을 만들어 가지고 도시를 만들자고 하는 거예요. 제방을 막으면서, 도시 하나 둘 메워 나오면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내 말을 알겠어요? 해수욕장 해서 뭘 해요? 해수욕장보다도 수입이 많게 된다면 여기에 콘도미니엄이라든가 호텔을 짓는 거예요. 남해 바다에 왕창 80층 이상, 100층까지 주욱 올려 보라구요.

몇천년 공을 들여 세 시간 고개 넘을 일을 한다고 생각해

여기에 대한민국의 경제권, 대한민국 과학의 실력권, 내가 미국이라든가 영국이라든가 구라파의 모든 학자들을 불러오는 거예요. 그런 실력을 가진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월드 앤 아이> 잡지를 미국에서 한다고 할 때 전부 다 그런 미친 사람이 어디에 있느냐고 한 거예요. 8백 페이지를 만들어서 자리잡았나, 못 잡았나? 효율이!「예.」임자가 믿었어?

김은우 박사하고 주동문에게 맡겼더니, 김은우 박사는 돈 2만 7천 달러를 중심삼고 비용 쓰고 돌아오라고 했는데 그것 가지고 사라져 버렸어요. 잡아다가 볼기를 칠 것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말을 내가 안 했지. 요즘에 처음 하는 거예요.

주동문도 그때 얼마나 가고 싶어서, 한국에 돌아가 가지고 <광장>을 해야 된다고 ‘광장, 광장, 광장!’ 한 거예요. 언제나 선생님에게 와서 뭐 1년, 2년, 3년, 5년까지 가고 싶어 가지고 여기까지 왔지만, 선생님이 하도 자기를 잡아서 못 간다고 했기 때문에 얘기를 못 꺼낸 거예요. 이러고저러고 주춤주춤하다가 이제는 워싱턴에 있어서 3인자가 돼 버렸어요. 그것 자기가 된 것이 아니에요. 내가 만들었지.

효율이도 그렇게 생각해?「예.」그거 알아, 그런 거? 아나, 모르나?「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임자도 지금 선생님이 하는 것에 전부 다 마음이 치우치지 않지? 할 수 없어서 하지. 안 그래? 남의 비서 놀음도 해야 책임자가 될 수 있는 거예요. 나는 어디 가든지 비서 하게 되면 비서실장도 잘 하고 무엇이든 다 잘 해요. 벌써 생각을 그렇게 하는 거예요. 천하에 난다면 내가 무슨 새같이 날 것이냐? 독수리를 때려잡는 새가 있다구요. 알겠어요? 총알같이 날갯죽지를 치게 된다면 떨어진다구요. 그런 새가 되려고 생각하지.

쫓겨나 가지고 떨어지면, 싸움에 지게 된다면…. 10년 훈련해 가지고 한 시간 써먹겠다고, 백년 일생 동안 훈련해 가지고 한 10분 써먹겠다고 이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렇잖아요? 천년만년 해서 고개 넘기 위해서는 몇 분이에요, 몇 분. 세 시간이 안 걸려요. 몇천년 공을 들여 가지고 세 시간 고개를 넘기 위한 놀음을 한다고 할 때, 어디 못 할 게 어디 있어요?

경리문제를 깨끗이 해야 돼

자, 이런 시간에 이런 얘기를 하니까 선생님이 점점 무서워지는 거예요. 문평래가 안 왔나? 문평래 이 녀석은 전부 다 어디 가든지 선생님 앞에 앉아 가지고 ‘내가 문 씨니까 무엇이든지 시키면 합니다.’ 그런 자세를 가지고 있어요. 청평에 가 가지고 월권 행동을 해 가지고 ‘청평이 네 집이야? 천총관이 누구고, 여기 훈모님을 네가 세웠어?’ 한 거예요. 자기 아래 있다고 생각해 가지고 병원에까지 가 가지고 딴뚜(딴전)를 하고 있어. 이놈의 자식!

닥터 진이 청평에 와 있다며? 아나, 모르나?「그렇습니다.」이 녀석, 모가지 자를지 모를 텐데, 월급을 올려 달라고 그러고 있어. 이놈의 자식! 도적놈의 새끼들! 모가지를 쳐 버렸는데, 몇 개월 은신하랬는데…. 병원장을 하면서 앞으로 가만히 보니까 내가 병원장을 갈 것을 생각하니까, 자기가 해야 치과의사밖에 없으니까 월급을 미리 받아 두어 가지고 앞으로 자기 생활을 염려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가 가지고 당장에 쫓아내고 싶어.

김효율한테 의논해?「그런 얘기는 저한테 안 했었습니다.」누가 그러라고 그랬느냐 이거야. 원필이가 그러라고 그랬나? 원필이는 지금 일본에 가게 되면 무슨 병원?「일심병원입니다.」일심병원을 자기 안방 병원과 같이 생각해. 치료비를 내야 되는 거예요. 내가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어디 가서 호텔에 가게 되면, 여기도 지불하려고 하는 거예요. 안 받겠다고 그러니 그렇지. 매번 지금까지 그래 왔어요. 여기도 그래요. 선생님에게 특별자금을 해 가지고 쓰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나?

그건 가외로 전라도 사람이 하면 모르지만, 내가 지불하는 거예요. 그 대신 배니 무엇이니 전부 다 선생님이 여기에 그냥 갖다 줬지. 배 값을 지불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것 계산할 것을 다 해 가지고 경리문제를 깨끗이 해야 돼요. 아버지와 아들딸, 삼촌어머니(작은어머니)도 전부 다 하는 거예요.

어머니까지도 돈을 쓰게 되면 무엇에 썼다는 기록을 하라는 거지. ‘얼마였는데 어디 갔어?’ 선생님의 머리가 나쁘지 않아요. 기억하게 되면 컴퓨터 같아요. 컴퓨터는 누르지 않으면 가만있지만, 나는 누르지 않아도 누를 수 있는 입장에 언제든지 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가서 테이블도 없고, 비서실도 없고, 장부도 없이 해 가지고 34년 동안 싸워 가지고 법에 걸리지 않고 법을 전부 다 내가 망쳐 놓고 온 거예요. 망쳐 놓은 것보다도 굴복시키고 왔지. 그러니 정보부가 그래요. ‘문 총재, 사무실이 어디 있소?’ 사무실도 없어요. ‘집이 어디야?’ 집도 좋은 집이 아니에요. 벨베디아도 교회 집이고, 어디든지, 뉴요커도 교회 집이에요. 책임자니 가면 거기에서 잘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거라구요.

그 가외의 경비를 지불해 가지고 보고하게 되면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아이 아르 에스(IRS; 재무부 내국세국)의 조사대상이 되는 거예요. 아이 아르 에스(IRS) 자체가 변호사가 보고한 것에 의하면 문 총재가 수십억 달러를 미국에 투입했지만 한 푼도 자기를 위해서 쓰지 않았다는 거예요. 내가 여기에 와서 나를 위해 쓴 것이 뭐 있어요? 자기들이 필요한 것, 뭘 사라 하는 것이 자기들에게 필요한 거예요. 내가 필요하다는 거지.

물 깊이와 속도에 따른 낚시 포인트를 알아야

오늘 낚싯대 준비했나? 효율이!「예. 지금 다 가서 설치하고 있습니다.」어드런 낚싯대야?「지난번에 미국에서 사 오신 것하고….」보라구요. 선생님이 옛날에 방울낚시질 하던 것을 알아?「저는 그때는 무엇인지 몰랐습니다.」그것을 몇 개까지 했느냐 하면 여덟 개까지, 열두 개까지 친 거예요. 내가 남미에 가서 빠꾸 잡는 것을 열두 개까지 한 거예요. 열 네 개까지 치는 거예요, 부챗살같이.

배 하나가 여기에 있으면 사방에 전부 쳐 놓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어느 낚시에서 무느냐 하는 것이 언제든지 문제예요. 시로토(素人; 경험이 없는 사람)는 그걸 몰라요. 이제 자기들도 네 개면 네 개를 한곳에, 그 자리에 치는 거예요. 하루 아침이면 아침에는 그 자리만 쳐요. 그것이 틀림없이 몇 미터 이내에, 10미터 이내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거기에 해 놓고 몇 번째 낚시에 무느냐? 거기에 고기가 있는 거예요. 그게 포인트예요.

한 번 문 데에 큰놈이 있으면 작은 놈들도 거기에 있는 거예요. 작은 놈이 클 때까지 그 주변에 먹이가 있기 때문에 거기가 포인트가 되는 거라구요. 거기에 틀림없이 치면 거기를 무는 거예요.

그다음에 경쟁할 때는 다섯 개, 여섯 개 하면 거기에 뭘 박아 가지고 중심을 잡아서 삥 돌려 쳐 나가는 거예요. 어디가 깊으냐 할 때, 낚싯대를 던지면 떨어진 그때부터 딱 중심삼고 하나 둘 셋 넷, 하나 둘 셋 넷, 헤는 거예요. 어디가 제일 깊은 곳이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딱 잡으면 알잖아요? 들어가게 해 가지고 땅에 닿게 되면 줄이 안 나가거든. 그래서 하나 둘 셋 넷, 어디가 깊으냐? 대번에 알아요. 어저께도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얕다고 해서 이동했잖아요?「예.」큰 놈들이 깊은 데서 물잖아요?「예.」

그러니까 벌써 전문요원들은 달라요. 딱 재 가지고 얼마만큼이니 요것은 얼마다 이거예요. 컴퓨터를 보게 된다면 거기에 몇 피트인데 내가 한 것이 몇 피트니 하나, 둘, 셋, 넷, 다섯, 10피트면 하나 둘 헤던 것이 1피트씩 들어가는 거리구만. 그러면 컴퓨터가 14피트라면 14피트를 알아 놓아 가지고 채 가지고 가라앉게 하는 거예요. 여기서 50미터, 백 미터 이내는 대개 다 같아요. 딱 해 가지고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14미터인데 여덟이 된다면 말이에요, 여덟 될 수 있는 분량을 해 가지고 그마만큼하게 헤게 되면 벌써 같은 깊이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어디에 얼마만큼 들어가겠구만.’ 알면 밑감이 달라져야 돼요. 밑감이 크다고 큰 고기가 무는 것이 아니에요. 밑창에 갈수록 물이 빨라요. 빠르기 때문에 멀리 나가는 거예요. 그럴 때는 외로 곁다리 밑감을 크게 하고 작은 것은 작게 하는 것이 낫다구요. 작게 해야 큰 것이 잘 물어요.

이래 가지고 그렇게 전문적인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는 얼마 들어갈 때, 포인트로 보게 될 때 둘을 서서히 하는 거예요. 아래 내려갈 때 물, 올라갈 때 물, 먹는 것이 달라요. 올라갈 때는 여기지만 내려갈 때는 몇 미터 아래가 같은 자리다 이거예요. 물이 빨리 내려가니까. 올라갈 때는 천천히 올라가니까. 이래 가지고 어느 정도에서 이것이 포인트가 된다는 것을 알아요.

틀림없이 그것을 알아 가지고 낚시하는 사람하고 맹목적으로 청맹과니가 돼서 앉아 가지고 낚시하는 사람이 달라요. 그저 낚시가 들어가면 고기 잡힌다고 하면 미친놈들이지. 그래서 전문화돼야 된다구요.

바탕이 다르니만큼 먹는 식이 다르고 밑감이 달라

어저께도 내가 오면서, 이쪽으로 돌아오면서 거기를 가고, 이쪽에 요전에 갔다가 거꾸로 간 데, 농어가 걸린 데를 보면, 얕은 데는 10미터 12미터고, 깊은 데는 22미터 24미터 내려가요. 그러면 물이 이렇게 갈 때는 가장자리 12미터 자리에 서 가지고 될 수 있는 대로 힘껏 쳐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깊은 데에 들어가서 해 가지고 될 수 있으면 밑감을 크게, 무겁게 하지 말라는 거예요. 물이 흐르면 먹이처럼 왔다 갔다 하게 만들라는 거예요. 연추를 가볍게 해야 된다구요. 칠 때 닿을락 말락 해 놓고 딱 매어 놓으면 이것이 휘저어요. 그러니까 낚시의 밑감이 커야 이것이 왔다 갔다 안 해요.

그렇게 하면 틀림없이 큰 놈들이 가만 보니까, 한 5미터 10미터 이내는 자기 활동 무대에 먹이를 찾을 수 있는 거리거든. 5미터 이내는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10미터를 중심삼고 위에 떠도는 고기 같은 종류, 이래 가지고 중간에 10미터 거리를 중심삼고 5미터쯤 쳐 놓으면 말이에요, 위에 있는 고기 작은 것이 내려와 물고, 큰 놈이 올라와서 무는 거예요. 그렇게 딱 해 놓으면, 땅에 가라앉게 하는 것보다도 그런 작전을 하는 거예요.

그러려면 말이에요, 부의를 큰 부의를 쓰라는 거예요. 빨간 것 윗면이 흰 것이 있잖아요? 그걸 중심삼고 조정하는 거예요. 큰 것을 중심삼고 조그만 것이 물더라도 움직이지 않게끔 하는 거예요. 조그만 것이 물어서 매번 했다가는 한 번 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리고 밑감이 딴딴한 밑감을…. 어저께 개 뭐이?「개불입니다.」개불을 어저께 선생님에게 요리하다가 주어서 한번 먹었는데 얼마나 질긴지 몰라요. 이래 가지고 이빨마다 들어갔던 것을 내가 다 빼냈어요. (웃음) 물이 센 데는 그놈이 밑감으로는 넘버원이라고 생각한 거예요. 그러니까 감성돔이니 농어든지 빠른 데서 다니던 녀석이 고기를 무니까 이것을 낚싯밥으로 쓰는구만, 내가 그랬어요. 그게 다 연구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와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같이 되라는 거예요. 바탕이 다르니만큼 먹는 식이 다르고 밑감이 달라요. 효율이가 간 데는 실오라기 같은 지렁이라며?「예. 대단히 가늡니다.」이야, 그건 내가 제일 싫어하는 건데. (웃음)

큰 고기를 잡으려면 말이에요, 낚시바늘이 굵어야 되는데 그것을 꿰다가는 옆으로 빼게 되면 빠져도 낚시바늘에 잘라져요. 물게 되면 다 잘라지고 물결이 세더라도, 이 호수 같은 데는 괜찮지만 말이에요, 대번에 다 뽑아져서 맨 나중에 첫 번 빠졌던 그것밖에 안 남아요. 그러니까 그럴 때는 밑감을 달리해야 돼요. 고기라든가 질긴 것, 낙지 같은 것이 좋아요. 낙지 같은 것이 좋아요. 낙지는 무엇이든지 잘 먹어요.

많은 사람을 친구 사귀어 가지고 낚시를 배워야 돼

이런 것 전부 다, 상식적인 기준이 풍부해야 돼요. 책도 많이 보고, 또 많은 사람을 만나 가지고 친구로 사귀어 가지고 배우는 거예요. 여기도 내가 한 열 명씩 부락에 주욱 하게 되면 50 몇 명, 세 사람씩, 노인, 젊은 놈, 그다음에 거기서 깡패 해 먹던 주먹 쓰는 녀석들, 이래 가지고 거기에 챔피언 될 수 있는 세 사람씩만 딱 친구하면, 그 동네에 가 가지고 젊은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올 때는 말이에요, 낚싯대를 맡겼다가 다섯 개 맡겼으면 나중에 한 개를 ‘야야, 너 이거 쓰고 싶지?’ 해서 나눠 주고 오라는 거예요.

낚싯대가 얼마나 가겠나? 비싼 것이 5백 달러 나가요. 하나에 1천 달러, 7백 달러, 9백 달러 나가요. 그거 하나 주는 거예요. 9백 달러가 문제예요? 하루 나가 가지고 감성돔 몇 마리만 잡으면 9백 달러, 1천 달러 이상 수입되는데.

그래 놓으면 전화 한 통이면 밤이고 낮이고 좋아할 거예요. ‘야야, 너 밑감 같은 것 사 오지 말라. 내가 부를 때는 우리 밑감 좋은 것을 살 테니까 써라.’고 하면 얼마나 좋아하겠나? 세 번만 이래 놓으면 말이에요, 전화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딴 데 가서 개척해라. 너희 동네에서 이름났으니까 저 동네에 가서 친구해라.’ 그렇게 세 곳, 네 곳, 다섯 곳 친구 시켜 가지고 그 지방에 세 곳, 네 곳 보낸 그 사람이 조사하는 거예요. 다 아는 동네 아니에요?

이래 가지고 포인트를 알려고 가서 하루씩만 하게 되면 다섯 사람, 여섯 사람 포인트를 전부 다 기록해 놓고 포인트를 미터하고 방향을 우리 기계에 한번 집어넣으면, 종횡을 잡아 가지고 그것을 집어넣게 되면 그냥 그대로 다음에 가 가지고, 어디서든지 찾아갈 수 있는 거예요. 포인트를 장부에 기록할 필요 없어요. 컴퓨터에 다 들어가는 거예요. 어디든지 해 먹을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우리 배가 비싼 거예요. 기재는 비행기가 날아다니면서 조정하던 기재와 같은 거예요. 그것이 비싼 거예요. 기재가 보통 12만 달러 이렇게 하지만, 17만 달러, 20만 달러까지 받아야 된다구요. 그렇게 고급 배예요. 별장 값 이상 나갈 수 있는 배라구요.

보통 사람은 그저 4만 달러, 5만 달러를 주고 사겠다고 하니, 팔기가 힘들지. 그러니 최고의 지도층 사람들에게 해 가지고 그다음에 부속품은 자기들이 사라고 소개해 줘 가지고, 우리 이익 난 것까지 넘겨줘 가지고 그들이 장사해 먹게 해 주는 거예요. 우리는 기본 배를 많이 팔 수 있는 기반이 됨으로 말미암아 장사가 잘 되니 그들도 살고, 우리도 사는 거예요. 그렇게 사업하자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쫓아내요. 알겠나?

이론과 실력을 갖춰야 주인 자리에 서

양식을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되겠습니다.」안 해야 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양식하려면 배를 타는 것부터, 사시미 해 먹는 것부터. 돈 없이 시작해야지, 돈을 갖고 시작하면 망해요. 도적 맞아요.

우리가 지금 돈 많이 줘 가지고 하기 때문에 잘못하면 도적 맞을 것이다 이거예요. 여기에 마피아단이 있으면 몇 곳에 들어가 가지고 거기 책임진 사람들을 후려갈겨 놓고 말이에요, 죽이지는 않겠지만 그래 놓고 몽땅 고기를 실어 갈 수 있는 거예요, 하룻밤에.

알겠어? 고찬윤!「예.」그런 것을 생각해 봤어? 주먹 쓸 줄 아나? 서너 사람을 자기가 기술을 가지고 처리할 줄 알아?「모릅니다.」그러면 여자와 똑같잖아? 저건 살아 있어도 여자 취급하면 되는 거야. 또 생긴 것도 여자 같잖아? 우락부락하고 요상하게 생기고 거무스름하고 의뭉해 보이고 그래야 될 텐데, 여기도 반반해 가지고 번대머리 해 가지고 사무실에 앉아 가지고 계산만 해 먹던 사람이지, 태풍 부는 데 있어서 힘 내기 해서 살아남을 사람이 아니라고 보는 거예요.

돌아다닌 경력이 있으니 해 먹지, 자기가 앉아 가지고 주인 노릇을 못 하지 않았어? 안 그래? 주인은 달라요. 만드는 것부터 외교, 판매까지 해야 된다구요.

여기는 낚시용품 판매밖에 못 하겠다고 한 거예요. 내가 윤태근의 부하가 되어서 하라니까 ‘아이고, 생산하는 사람은 관계없습니다.’ 했는데, 생산하는 사람하고 관계없어 가지고 어떻게 앞으로 왕초가 되나? 바다에 가 가지고 용사가 되어서 하와이…. 거기가 태평양 해군기지예요.「시 마운틴입니다.」글쎄, 거기에 가 가지고, 시 마운틴에 가 가지고…. 시 마운틴을 처음 알았지?「예.」바람이 불 때는 대단하지?

어디에 있는지 몰라요. 시 마운틴이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구요. 물이 이렇게 해 가지고 갑자기 흘러 가지고 거꾸로 흘러요. 고기가 어디든지 도망갈 수 있게 흘러 버려요. 변화무쌍한 곳인데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그런 데에 가 가지고 훈련하고 다 그런 거예요. 몇 달 동안 거기서 훈련했나? 다 같이 갔더랬지?「예.」

누가 잘해? 여기 젊은 사람들, 최 차장하고 볼 때. 이노우에하고 가게야마하고 최 차장하고 임원규하고 누가 제일 잘해? 윤태근이 제일 잘해?「그때 제가 제일 많이 갔다 왔습니다. 아홉 번 갔다 왔습니다.」아홉 번 갔는데 누가 제일 잘하던가 말이야.「역시 이노우에가 제일 낚시를 잘합니다.」알기를 잘 알지. 그 사람은 벌써 대학원을 나왔어요. 물을 봐 가지고도 알고, 그물 치는 것도 알고 다 그래요.

그 사람이 지금 남극에 가 가지고 소련 사람, 미국의 감시요원 전문가, 해양 전문가 두 사람이 타는 거예요. 소련 사람도 그런 데에서 일생 동안 했는데, 거기에 가서 무엇으로써 견뎌 박힐 거예요? 일이 아니에요. 이론이에요, 이론. 그래서 거기에 보낸 거예요.

요즘에 연락이 왔어?「예. 어제 전화가 왔습니다.」뭐이라고?「지금 만선을 해 가지고 포클랜드에 15일날 도착한다고요.」포클랜드, 그래서?「이번에는 바로 돌아가야 되기 때문에 포클랜드에 짐을 다 풀고, 아마 거기서 여러 가지 음식을 싣고 바로 또 출항한다고 했습니다.」

왜놈이 조그마한데, 이노우에는 사람이 초췌해 보이잖아요?「예, 그렇습니다.」같이 살게 되면 이빨도 언제나 다 안 닦고 그래요. 냄새가 나고 다 그런 녀석이에요. 그런 것을 보게 되면 무슨 뭐 도시에 사는, 매끈매끈해 가지고 매일같이 화장하고 나서는 그런 어부들이 아니에요. 이건 만년 어부의 조상 같은 사람이라구요.

옷 입은 것부터 그래요. 대학원 나왔다고 어디 가서…. 대학원 나왔으니 코디악의 대학에 가서 강의할 수 있는 실력이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런 사람이 낚시해 가지고, 내가 데리고 다니면서 보니 낚시에 걸렸다 하게 되면 무섭든 어떻든, 아귀건 무엇이건 아무리 깊더라도 헤엄쳐 들어가 가지고 빼내 오려고 하지, 낚시를 잃어버리려고 하지 않아요. 알겠어요?

보통 사람을 보게 되면, 가게야마를 어저께 보니까 세 낚시에 다 걸렸는데 몇 낚시를 끌어내느냐 할 때, 안 빼내면 그것 만들기 위해서는 두 시간 이상 걸려야 된다구요. 그런데 물이 얕은데도 헤엄쳐 들어가 가지고 빼내 오겠다는 생각은 하나도 없더라구요. 이노우에는 들어가요. 설명이 필요 없어요. 한번 할 것이 아니고 매년 할 텐데, 현지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야지. 그런 생각을 하니까 그 사람이 나중에는 주인이 되는 거예요.

남극에 대해서 박구배가 아나, 누가 아나? 주인 대신…. 주인 이름은 아니에요. 그런 사람은 가 가지고 일하게 된다면 3년이 아니라 3개월 이내에 주인 자리에 서는 거예요. 왜? 이론을 알아요. 배운 것을 중심삼고 그들이, 무식쟁이들이 하는 것, 그물 내리는 것부터 전체를 두고 볼 때, 한 일주일만 하더라도 이렇게 하라고 해서 해 보니 안 된다고 했는데 의논하다가 결국은 지게 돼 있어요. 지게 된다면 그 따라가던 장(長)의 말이 틀리고 내 말이 맞으면 자연히 그다음에는 자리잡을 수 있는 거라구요. 실력이에요, 실력.

지식과 경험을 갖춘 사람은 책임자 안 될 수 없다

여기 시장을 몇 번이나 만났나? 임원규!「한 두 번 만났습니다.」왜 두 번 만났어? 한 달에 한 번씩 만나지.「바다 일도 바쁘고, 서류 일도 바쁘고 그래서 시간이 좀 모자랐습니다.」중국집에서 잘 해 가지고, 시장이 돌아갈 시간이 몇 시예요? 아홉 시 반이면 아홉 시 40분에 내가 중국요리를 맞췄으니까 돌아가기 전에 자기 혼자보다도 색시라도, 아들딸이라도 와서 저녁을 같이 먹읍시다, 해서 끌어내면 되잖아? 그거 해야 돼.

황선조!「예.」자기 혼자 해 먹을래? 자기가 부릴 사람이 누구 있어? 윤태근이니 이 사람들, 또 여기 몇 몇 사람 그 사람들을 자기 수발로…. 발이 엄지발가락만 필요해? 새끼발가락은 필요 없어?「필요합니다. 같이 많이 협조합니다.」그러니까 길러 나가야 돼.「예.」그래 가지고 누가 황선조를 찾아가 가지고 부탁하는 것을 많이 따오느냐 하는 데 따라 그 클럽 가운데서 앞으로 후계자가 생겨나는 거예요.

시장을 자주 만나라는 거야.「예.」자주 만나. 도지사도 만나고, 경찰국장도 만나고. 그거 돈 몇 푼 안 들어가요. 무슨 사건이 생기면 왕창 비용을 쓰는 것에 10분의 1도 안 들어요. 몇 퍼센트밖에 안 드니까 미리부터 그 놀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선취권을 취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거라구요. 안 그래요?

내가 여기에 서장을 잠깐 만나 봤지?「예.」여기에 오겠다고 하지만 오라고 안 그래요. 내가 만나 가지고 그런 사람들하고 흥정하게 안 돼 있다구요. 여러분 가운데 누군가 계약도 해야 된다구요. 계약을 하라는 거예요.

효율이, 계약 같은 것을 싫어하지? 토지 판매하고 할 때 얼마나 깐깐하고 질기고 다 그래야 되잖아?「예, 조심해야 합니다.」조금만 하고 ‘에이, 모르겠다.’ 포기해 가지고 갑자기 달라는 것을 다 주고 본래의 계획 안 한 것을 하지만, 수전노의 왕초예요. 거기서 돈 벌어야 돼요, 집 주인이. 종교 지도자인 내가 그런 것을 알면서도 안 써요.

여기에 지금 그럴 수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김윤상이니 다 여기 사람들, 목사 해 먹던 사람들, 어디든지 구멍이 뻥뻥 뚫어져서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거예요. 내가 보기에는 다 임자들이 그래요. 문 총재는 허수룩한 것 같지만 체험이 많아요. 손대게 되면 벌써 어떻게 할 것을 알아요. 자기들 3년 했다는 사람하고 내가 대 가지고 한 달만 지나면 자기들이 하는 이상의 것을 지시할 수 있어요. 그것 싫다고 하면 실패해요. 알겠어요?

그런 것을 감정하기 위해서는 영계에 기도도 하는 가운데서 그 프로그램을 집어넣어 보면 말이에요, 휘익 날아가 버려요. 그런 것을 상대했다가는 열이면 열 실패하는 거예요. 세상에 믿지 못할 상대, 누가 믿지 못할 상대예요. ‘여수?순천의 누가 똑똑한데, 그 사람을 믿어야 할 텐데.’ 일반이 그렇다 해도 나는 그렇지 않아요. 장래성이 누가 있느냐 이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이론적인 체제를 갖춰야 돼요. 설득하려면 이론이 있어야지. 안 그래요?

선생님이 훈독회…. 아이고, 훈독회를 시작했나, 안 했나? 오늘 훈독회는 허가증 만드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그걸 만들어 놓고 무슨 허가증을 받을지 고안해 가지고 여기 전문가들을 중심삼고 우리가 이것을 하는데 초본을 한번 만들어 달라고 하는 거예요. 사회 그 분야의 저명인사들한테 몇 장 받아 놓고 총관점에 의해 가지고 우리가 허가증을 만드는 거예요.

그러면 ‘이야, 이 사람들이 전문이구만.’ 하는 거예요. 이러한 문구는 전국을 커버할 수 있고, 전문가가 아니면 이런 말을 쓸 수 없는데 어떻게 이런 말로 썼느냐? 시로토(素人; 경험이 없는 사람)인 줄 알았더니, 어수룩한 사람이 계약하러 왔는데 알고 보니 진짜배기다 이거예요.

그런 면에 있어서 주 사장은 많이 훈련돼 있어요. 윤기병이 많이 배웠지?「예.」주 사장은 능란하지?「예, 그렇습니다.」끝과 끝을 알아요. 끝과 끝만 가지고는 직선이지, 구형을 몰라요. 높고 낮음을 알아야 되고, 그다음에 넓고 좁은 것을 알아야 되고, 그다음에 전후관계, 45도의 각도를 맞추어서 구형 이룰 수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도 평면만 좋다고 얘기하면 안 돼요. 말을 들어 보면, 저 사람이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지만 말하면 점점 깊어 가기 때문에 ‘아이코!’ 그래요. 벌써 어느 단계에서는 각도를 지나가게 되는데 눈을 부릅뜨고 데려다가 몇 가지 질문해서 답변 못 한 것을 해설해 주면 도망간다구요. 경험이 문제예요, 경험이. 아는 것이 문제이고, 그다음에 실제 경험이 문제예요.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은 책임자가 안 될 수 없는 거예요.

세계적인 수족관과 냉동회사가 필요해

내가 바다에서만 해 먹는 것이 아니에요. 중고등학교에서부터 책을 보면 다 기억하고 있어요, 모르는 것 같지만. 저것을 들어 보라구요. 방대한 내용을 언제나 공부 안 하더라도 벌써 다 써먹는 거예요. 일생 동안 살아온 것에다 여기 여수 바다, 남해 바다에 대한 총평의 모든 내용을 구비해서 편성하게 되면 미국이니 필리핀이니….

필리핀에 7천 섬이 있다는 거예요. 여기는 430개예요. 이야, 거기는 고기 종류가 얼마나 많겠나! 그래 가지고 고기 전시하는 수족관을 만들어 가지고…. 여기에 수족관을 어디에 만들겠느냐 이거예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일등 가는 수족관, 한국의 국가에서 하는 수족관 이상 만들어야 돼요.

그때 효율이 갔더랬지? 바하마!「예.」그거 봤지? 물 갈기가 얼마나 힘들겠나 이거예요. 그거 생각해 봤어? 그 집을 전부 다 싸 가지고 물 가운데서 구경하는 관계, 그게 얼마나 넓은지 몰라요. 물로 전부 쌌는데 말이에요. 그 물을 갈기가 얼마나 힘들겠나 이거예요. 그것을 여러분이 모르지만, 칸막이 칸막이 뒤로 물을 뽑아서 전부 다 물을 갈려니 돈이 많이 들어간다는 거예요. 고기 종류에 따라서 온도가 다르거든. 바닷물을 직접 집어넣으면 그 온도가 안 맞으면 까무러쳐요. 죽기도 한다구요.

뒤에서는 그러는 것을 모르고 보면서 좋다고 하는데 그 배후에 수족관에 대한 문제, 어종의 온도, 수심관계라든가 온도관계, 흐르는 물 관계, 전부 다 도수를 맞춰 가지고 그것을 맞춰 줘야 고기가 장생해요. 물이 가만히 있는 것 같지만 돌아야 된다구요. 밑으로 돌든가 위로 돌든가 돌아 가지고 수온을 평준화시켜야 되고, 그것을 흐름까지 만들려니 얼마나 힘들어요? 그게 간단한 게 아니에요.

물을 집어넣고 고기를 집어넣으면 다 된다고 생각하지? 천만에! 수족관 하나 만들려면 해양세계의 전문가들이 수백 수천 명, 외국의 감사반들이 1년이면 1년, 3년이면 3년 해서 총평을 받고 그래서 또 개조하고 그 기준에서 이래 놓아야 수족관을 유지하지, 한번 됐으니 됐다고 십년, 뭐 몇백년 부려먹을 줄 알아요? 아니에요.

여기 정치망도 그래요. 숭어가 다니던 길에서는 숭어만 많이 걸려요. 무슨 고기가 많이 걸리는가를 봐 가지고 그것을 50미터 100미터 이렇게 이동할 수 있는 이것도 해 보라는 거예요. 어종이 어디에서 많이 걸리느냐, 무슨 고기가 많이 걸리느냐? 한 종류가 계절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예요. 전부 다 다르다구요.

그러니 날바다에 수백만 달러씩 들여 가지고 만들어 놓으면 말이에요, 조그만 어족이 오면 안 되거든. 방어 같은 것 떼거리, 저 태평양에 가서 놀던 것, 여기에 여행 삼아 왔던 고기 떼거리가 몇 년 만에 한 번씩 오는 것을 몰아넣으면 만선할 수 있는 이런 것이 돼 가지고, 그건 뭐 달라는 것이 값이에요. 세계적으로 팔아먹을 수 있다구요, 우리 조직을 통해서. 알겠어요? 일본에 얼마, 미국에 얼마, 구라파에 얼마! 냉동해 가지고 얼마를 판다고 해 가지고 연차적 계획대로 전부 다 팔아먹을 수 있는 거예요.

쓰시마하고 부산에다가 냉동회사를 내가 만들려고 했던 것인데, 정부가 처음 하니 알지를 못해요. 뉴욕에 가면 있는 피시 하우스를 알지? 효율이는 가 봤지?「예.」얼마나 커? 미국에서 제일 크지?「그렇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에 산 것을 다 알아? 이놈의 자식들, 미국을 몽땅 감아먹으려고 준비했는데, 이게 자기들에게는 꿈같지. 조그마한 송사리 떼 잡아 가지고 고기잡이 다닌다고 소문나던 녀석들이 아이고, 태평양 바다 가운데 제일 큰 듣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한 고기들을 전부 다 팔아먹겠다는 거예요, 그것도 활어로서. 그래서 누구든지 걱정하고 그것 필요 없다고 했지만, 요즘에는 장사 잘된다고 그거 필요 없다고 팔겠다고 하면 싫다고 할 거라구요.

요즘에 가 봤어?「샌프란시스코에는 안 가 봤습니다.」아니, 뉴욕에?「예. 뉴욕에는 가 봤습니다.」내가 전부 다 맡겼으니까 관리하니만큼 선생님한테 보고해야 되는데, 이놈의 자식들, 몇 년 동안 한 번도 보고 안 하고 팔아먹느니 무엇 하느니 그러고 있어요.

선취권을 닦아 놓아야 꼭대기에 올라가

세계를 요리할 수 있는 준비를 다 한 거예요. 영국이니 구라파에 가 가지고 내가 밴드라든가 악단을 만들어 줘 가지고 4개 국에, 4개 국이 아니고 10 몇 개 국에 콘서트를 할 수 있는 나발이든 기구를 전부 다 준비해 줬어요. 그때 돈이 한 곳에 6만 달러가 들어가더라구요. 한 팀을 만드는 데 그 기재만 하더라도 말이에요. 그렇게 다 만들어 줬는데 그것을 다 팔아먹었어, 이놈의 자식들! 독일은 신문사까지도 전부 다 팔아먹었고. 이놈의 자식들! 그것을 지금까지 했으면 우리가 구라파에서 유명해졌을 거라구요.

리틀엔젤스도 지금까지 해서 유명해졌지? 유니버설 발레단이 유명해졌지? 내가 손댄다면 다 그렇게 유명해져 가지고, 구라파 불란서든 뭐든 이태리든 뭐든 예술분야에, 발레 분야에 대가리를 젓고 자랑하던 그 나라를 타고 앉기 위해서 벌써 수십년 후에 이렇게 되겠다고 계획했는데 전부 다 팔아먹었어요.

이제는 유니버설 발레단, 더욱이나 소련의 키로프 발레 아카데미까지 내가 사 온 거예요. 부시 대통령하고 고르바초프를, 정부를 대해 가지고 내가 중간이 돼 가지고 무용단을, 발레단을 만든 거예요. 그 편지가, 부시하고 고르바초프 사이에 왔다 갔다 하던 편지가 다 붙어 있어요. 딱 거짓말 같은 사실이에요.

효율이도 그거 알지?「예.」내가 그래서 다 연합해 준 거예요. 왜? 세계적 기준을 가지고 바라는 소망이 그렇다면 그 할 수 있는 기반을 누가 닦아요? 선취권을 닦아 놓아야 꼭대기에 올라가지, (선취권을 닦지 않고) 하다가는 재판 사건, 손해배상 청구 당해 가지고 몇 배 배상하라면 도망가야 된다는 거예요.

여기도 그래요. 이장을 내가 뭘 안다고 라스베이거스에, 수십년 만에 라스베이거스에 가는데 자기 전용기를 통해 가지고 데려간 거예요. 몇 사람밖에 못 타는데 비용이 일등표의 3배, 4배가 들어가요, 비행기 값만. 알겠어?「예.」그렇게 놀라운 비행기예요. 미국에서 제일 최고의 비행기예요.

선생님이 타고 다니니까 보통 그저 후줄근한 비행기로 알겠지만, 최고의 비행기예요. 돈이 6천만 달러가 나간다구요, 그 비행기가. 알겠어요?「예.」6천만 달러면 이 땅 위에 지금 몇 개나 되겠나? 점보(보잉 747)를 타고 다니는데 그거 싸구려 비행기예요. 점보는 1억 3천만이면 살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은 작지만 점보 기재 이상으로 우수해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여기 삼성의 이건희도 이 비행기를 못 산 거예요. 왜 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봄바디어 회사를 걸고 씨름해야 돼요. 완전히 워싱턴 타임스에 걸렸어요. 너희 회사는 이러한 결점이 있는 것인데 큰소리 마라.

내장 설비하는 텍사스의 공장에 우리는 다 보내 가지고 벌써 전문적인, 세계의 학술적인 면에서 학박사를 통해 가지고 몇 주일 되면 될 것이고, 돈이 얼마 들어가고, 최고의 학리를 통해서 가격을 정해 가지고 딱 뽑고 있는데, 현지의 무식한 녀석들이 했다 말았다, 실패했다 또 했다, 별의별 짓 다 하는 거예요. 이놈의 본사하고 재판해 가지고 손해배상을 물려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봄바디어 회사가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워싱턴 타임스예요. 그것을 한국 사람들이 움직이는데 미국까지도, 세계 최고의 비행기 회사들이 벌벌 떨고 있어요. 그런 힘을 가지고 있는 선생님이 폭군같이 안 해요. 그것을 이용해 가지고 너 기반 닦으라고 그래요. 그러니까 미국 사람들이 존경해요.

담수 고기는 비늘 큰 놈이 왕초

알겠나? 이장!「예, 알겠습니다.」무슨 석이?「회석입니다.」해석을 잘 해야 돼요. 이 가야, 김 가야?「김회석입니다.」김회석이니까 황금같이 아주 변치 않는 회석, 봉사 좋아하고 일 도와주는 사람 아니야, 임자가? 그렇지?「예.」

동네방네에 무슨 일이 생기면 선두에 가 가지고 도와주려고 할 수 있는데, 그것이 바다에 와 가지고 왕초 한번 될 수 있는지 소질을 한번 검토하려고 데리고 갔었어요. 얼마만큼 열성분자냐? 문용현 꼭대기를 타 가지고 데리고 다니느냐, 용현이가 하라는 대로 움직이느냐? 데리고 다닐 수 있는 이런 경력도, 경험도 많잖아?

그래, 용현이 고기잡이를 같이 해? 같이 해, 시켜?「같이 도와주고 있습니다.」자기가 시켜, 임자가 시켜?「도와주기도 하십니다.」여기 바다 낚시는 언제나 적자예요. 바다 낚시는 언제나 적자예요. 보라구요. 한 물 날, 두 물 날, 세 물 날까지 고기가 안 물어요. 네 물 날, 다섯 물 날, 여섯 물 날, 일곱 물까지 안 가요. 다섯 여섯까지 못 가요. 한 3일 잡아 가지고 그다음에 조금 무쉬까지 하려면…. 열두 물 날도 세요. 열 세 물부터 무쉬까지 사흘이에요. 한 달에 바다 낚시 할 수 있는 것이 일주일밖에 안 된다 이거예요. 나는 그렇게 보는 거예요.

거기에 가 가지고 일주일 전부 다 잡는 사람하고, 한 달에 네 주일 이상 낚시질하는 사람하고, 일주일에 사흘이면 삼 사 십이(3×4=12), 열 이틀밖에 안 돼요. 3분의 2 기간을 다 잃어버리고 그것을 가지고 현지에서 적자 면하기 힘들다고 보는 거예요. 알겠어?「예.」

비늘을 보게 된다면 바다고기는 비늘이 큰 것이 없어요. 그러나 붕어를 잡아 보면 비늘이 크지? 잉어 같은 것은 비늘이 얼마나 큰지 몰라요. 왜 바다고기는 그렇게 비늘이 작으냐? 비늘이 크게 되면 물 빠른 데에 가게 되면 어떻게 되겠나? 잘못해 가지고 옆으로 가게 되면 휘익 다 일어나요. 딱 달라붙어서 작아요.

그러나 담수 고기는 비늘 큰 놈이 왕초예요, 잉어 같은 것 전부 다. 그건 태양 빛이 비추게 되면 반사해서 쏴악 비쳐요. 어디 가든지 물도 고요하니까 직진으로 들어와 가지고 반사하기 때문에 함부로 조그만 놈들이 날뛰지를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고기들이 왕으로 모셔 가지고 호수 같은 데에 가게 되면 큰 놈 작은 놈 전부 다 지나간 후에 먹고살겠다고 생각하지, 앞을 막아 가지고 먹고살겠다고 안 그래요. 비늘이 커요. 조사해 보라구요.

어저께도 내가 비늘이 크다는 것을 황선조도 들었지?「예.」커, 안 커?「큽니다.」그래요. 그게 달라요. 왜 커요? 거기는 물이 흐르지 않아요. 물이 흐르게 된다면, 물이 빠르게 된다면 담수 고기의 비늘같이 크게 되면…. 아홉 물부터 열 물, 열 한 물 날이 제일 세요. 열두 물까지 센 거예요. 그런 때는 비늘이 뒤집어져요. 보호하기 위해서 다 비늘이 작아요.

방어 같은 것은 비늘이 큰가?「조금 크지요.」크지만 달라붙었지, 딱.「예.」그럼. 튜너 같은 것은 비늘이 없는 것 같지만 비늘이 있어요. 그래, 적자생존(適者生存)이라는 말이 맞는 거예요.

천적을 시켜 가지고 병균을 멸종시키는 놀음을 해야

그렇기 때문에 옛날에 약재로 쓴 고기들이 잉어하고 붕어지. 뱀장어 같은 것, 메기 같은 것. 아래의 청소부, 그다음에 왕초, 그다음에 날치예요. 조그만 것, 이번에 용현이가 잡은 것, 무진장 있다는 것, 그것 낯이 익다구요. 우리 고향이 한대지방인데 시골에 가게 되면 그것 떼거리가 많아요. 그런 것이 많아요. 그건 전부 다 큰고기의 밑감이에요. 빠르지만 말이에요.

그것이 그렇잖아요? 천적(天敵)을 만나게 되면, 천적이 나타나게 되면 그 권내에 있는 천적을 무서워하는 것은 전부 다 올 스톱해요. 30퍼센트밖에 활동 못 하는 거예요. 호랑이 한 쌍이 있으면 개가 10만 마리 있더라도, 호랑이 두 부처끼리 앉아 있으면 10만 마리가 부들부들 떤다는 거예요. 그것이 천적이에요.

균 세계도 그래요. 병균세계도 이것은 적자생존이니까 힘 가지고, 희랍철학의 의사들은 균이 생기면 때려잡는 놀음을 해요. 방어하고 천적을 시켜 가지고 균을 멸종시킬 수 있는 놀음을 못 하는 거예요. 이제부터 그 세계가 발전한다고 봐요.

양식하는 모든 고기들도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전부 다 죽어 버려요. 몇 년 된, 수십년 된 잉어도 한꺼번에 다 죽어 버려요. 그런 천적 될 수 있는 균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누가 개발하느냐? 그런 면에 있어서 바이러스를 연구해야 돼요. 여기도 그렇지? 양식하는 데도 그렇지?「예.」바이러스, 천적 될 수 있는 것이 들어오게 되면 한꺼번에 다 몰살시키는 거예요. 순식간이에요. 그걸 어떻게 방어하느냐? 그런 면을 개발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첨단 양식할 수 있는 이태리라든가, 그다음에 중국이 상당히 앞서 있어요. 중국 주변에 바다도 있고 큰 강들이 있기 때문에 고기를 잡아먹고 다 이럴 수 있는 것을 본격적으로 과학적인 분야의 길을 연 것이 중국이에요.

붕어 같은 것을 여기에서 갖다가 판다며? 중국산 붕어를 여기에 갖다 판다며?「예.」그래, 농어 새끼도 가져오나?「안 들어오는 게 없습니다. 각종 고기가 다 들어옵니다.」중국 사람들이 배고파 굶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팔아먹을 수 있는 여유가 있느냐 이거예요. 정부가 돈 줘 가지고 관리하기 때문에 그래요.

사유재산이 되면 먹기에 부족해요. 팔기는 뭘 팔아? 몇 년 안 간다구요. 13억 인류가 맛 들여 놓으면 사시미 해 먹지 말래도 시장에 고기 팔러 나가기 전에 벌써 다 각을 떠 가지고 사시미 만들어 먹을 텐데. 그래요, 이제. 그거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거 염려하지 말고 우리대로 계획하라는 거지.

한 번 쓰면 만년 써먹을 생각을 하라

효율이, 내가 얘기했지? 한국산 붕어들을 일 킬로그램 가격을 정해서 사라구요. 일 킬로그램에 몇 마리 들어가는데 킬로그램 수에 몇 마리는 얼마고, 몇 마리는 얼마고 해서 작은 것도 사라는 거예요. 사 가지고 수천, 수십만 마리를 못에다가 왕창 갖다가, 트럭으로 공기를 넣어서 살게 해 가지고 옮겨서 물만 빼게 되면 고기를 한꺼번에 집어넣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거기에 우리 허가 받은 간판을 붙이고 무슨 고기 몇 년째, 붕어 몇 년 몇 월 어느 날에 들어갔으니 3년 후에는 이렇게 될 것이다 이거예요. 그다음에 우리는 싸게 샀지만 그 위 단계들은 말이에요, 곱절로 돈을 받고 우리는 또 파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기들이 작은 고기를 1년 전에 얼마 주고 팔았으면 말이에요, 2배쯤 돼도 1년의 이자보다도 싸니까 그것을 사는 거예요.

그렇게 샀다가 키워 가지고 팔고, 팔아 가지고 더 큰 것은 20년 된 것, 월척이 아니라 대월척 이래 가지고…. 어저께 33인치?「33센티미터입니다.」33센티미터가 월척 된다는 거지. 월척에서 조금 모자라지, 33센티미터면.「33센티미터부터 월척이라고 합니다.」글쎄, 그것을 어디까지 쟀느냐? 꽁지까지 쟀느냐, 꽁지 이쪽을 쟀느냐 생각하는 거야. (웃음) 원래 잴 때는 꽁지가 아니고 살을 재야 된다구. 그렇게 재면 월척이 못 된다구.

어떻게 쟀나? 꽁지 둘 끄트머리를 쟀나, 여기를 쟀나?「끄트머리를 쟀습니다.」그러니까 월척이 아니야, 이 녀석아. (웃음) 원래는 살까지 재야지.「한국에서는 끄트머리까지 다 잽니다.」아, 그거야 할 수 없으니 그렇지. (웃음) 원래 고기는 바다에서는 그렇게 재는 거야. 시로토(しろうと)로 생각하고 그 따위의 얘기를 해? 모르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야. 세계 대회를 할 때는 그렇게 재야 된다구. 이것은 말이에요, 고기에 따라서 지느러미가 긴 놈이 있고 짧은 놈이 있어요.

뭐야? 낚시? 나와라 그 말이야? 나가려면 나가. (웃음) 나는 이제…. 오늘은 뭘 하겠나? 오늘 비 온다고 해서 오늘은 훈독회를 늦게까지 해도 되겠다 했는데, 비가 안 오네. 아침에 비가 온다고 그러던데.「내일 비가 안 와야 되겠습니다.」비 오다가 인사를 잘못하니 이놈의 비가 도망가야지. 하나님까지 석방하고 천하의 모든 만물까지 석방해 놓는 판인데 비가 여기에 와서 무슨 이익이 있겠나? (웃음)

전라도에 와 가지고 천수답에 물을 채워 주는 거예요. 요전에 물 다 찼다고 봐요. 천수답을 보니까 물이 다 가득 차 가지고 흘려 버리기까지 하더라구요. 그러니 물님도 사정을 통해야 되기 때문에 내일 비 오게 되면 복 주기 위한 비지, 화라고 나는 생각 안 해요. 비옷이라도 해 가지고 하면 돼요. 천막 같은 거라도 하는 거예요. 깃발을, 20미터, 30미터, 50미터 깃발을 해 가지고 왔다 갔다 하게 하는 거예요. 비가 내리면 한 50미터 하게 되면 몇백 명 해서 몇 개만 하게 된다면 큰 녀석은 뒤에 앉고 작은 녀석은 앞에 앉아서 척 들고만 있어도 비가 수르르 흐를 텐데, 무슨 걱정이야?

마이크는 비 안 맞게 하면 들을 것 다 듣고. 들은 것 다 들으면 됐잖아요? 뭐가 걱정이냐 말이에요. 왜 걱정을 해요? 비가 올지 말지 모르는데, 걱정부터 왜 해요? 걱정하면 손해예요. 준비만 하라는 거예요. 한번 쓰면 만년 여기에서 써먹을 텐데, 침대로부터 전부 다 준비하라는 거예요. 슬리핑백 몇천 명 것을 했다가 창고에 보관해 가지고, 그 레테르까지 떼지 않고 그 통에다가 그냥 그대로 넣고 전부 다 새로운 것으로 나눠 주는 거예요.

군대는 그래요. 하루 이틀, 일주일쯤 전부 다 그냥 그대로 돌렸어도 새로 써먹는 거라구요. 이것들은 한 번 해 가지고 자기 것이 아니라고 벗어 제끼고 자기가 갖다가 걸레 짜박지를 하려고 그래요. 그것을 다 시정해야 돼요. 알겠나?「예.」

야간성과 주간성을 가려 가지고 낚시 훈련을 해야

대회가 내일인가?「예.」그러니까 그때 가 가지고 이런 말 듣고 참고해 가지고 우리 선생님이 이런 주의를 가지고 있으니 너희들도 이제 가정 가정 해 가지고 배 하나씩 준비해라 이거예요. 몇 사람을 중심삼고 배 한 척씩 만들어 주려고 그래요. 한 5천 달러면 하나 만들 수 있어요. 7천 달러까지 만들어 가지고 나눠 줘서 몇 가정이 24시간, 열두 시간이면 열두 시간, 24시간 낚시를 해라 이거예요, 밤에. 밤낚시 하라는 거예요.

밤낚시가 본래 낚시의 원 조상이에요. 낮에는 다 많기 때문에 나가 돌아다니면 먹이사슬의 왕초들한테 잡혀먹어요. 밤에는 야간성 고기, 낮에 먹는 고기 밤에 먹는 고기, 야간성 주간성 고기들이 달라요. 밤에 무는 것이 큰 고기들이에요. 낮 고기를 잡아먹지 못해요, 빠르니까. 밤에 잡아먹지. 큰 고기가 떠요. 큰 고기들이 가장자리에 나온다는 거예요, 밤에는. 낮에는 송사리들이 빠르니까 나와요. 송사리가 참 빠르더라구요.

연어의 새끼가 말이에요, 요만씩 한데 빠르기 때문에 고기들이 따라와서 못 잡아먹어요. 바쁘게 될 때는 등으로 톡 뛰쳐나와 가지고 데굴데굴데굴 할 때 벌써 지나가는 거예요. 그러고 있더라구요. 정 바쁠 때 꼬리 치면서 하나 물려고 할 때는 수십 마리가 등으로 뛰쳐나와요. 이야! 나보다 낫다고 생각했어요. 어떻게 그렇게 조그만 놈이 잡혀먹을 줄 알고 있는 정성, 죽을힘을 다하는 거예요. 먹겠다는 것은 자기 몸뚱이를 가눌 줄도 알고 빨리 가다가 부딪히게 되면 자기가 옥살박살 날 것을 알기 때문에, 아무래도 죽음을 각오해 가지고 무엇이든지 타고 넘고 뛰쳐나가겠다고 하기 때문에 못 당해요.

그렇기 때문에 연어 같은 것을 보면, 참…. 큰 놈들이, 빠른 고기가 와서 잡아먹으려고 후닥닥 물결쳐 가지고 확 할 때 수십 마리가 땅에서 뛰쳐나와요. 그래서 살더라구요. ‘이야, 우리 통일교회 교인을 저렇게 훈련시켜야 할 텐데, 내가 훈련대장이 못 되겠구만. 누구를 그렇게 시키느냐?’ 우리 아들딸을 시키려고 했더니 아들딸도 자기가 어렸을 때 낚시질했더니 지쳤다나?

어저께 효진이도, ‘낚시?’ 그래요. 어릴 때 낚시하라고 해서 그것이 좋은 줄 알았더니 낚시질했어도 자기들이 팔아서 쓸 수 있나, 또 자기 마음대로 요리해 먹을 수 있나? 그래서 한 푼 자기에게 생기는 것이 없으니까 그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아버지를 따라다녀야 국물도 없다 생각하는 거라구요.

임자들도 그렇지? 여기에 양식하는 가정들이 한 3년 동안 국물도 없어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모자하고 부녀하고 말이에요, 낚시하는데 야간성과 주간성을 가려 가지고 엇바꿔 가지고 훈련해야 돼요. 그래야 바다의 용사로서 안팎으로 쓸 수 있는 거예요. 여기서 이것들을 보게 되면 밤낚시 하는 녀석을 내가 못 봤어요. 선생님이 안 하니까 선생님이 모르는 줄 알아요. 내가 잉어 밤낚시를 얼마나 했는지 몰라요. 알겠어요?「예.」

힘 내기만 말고 수내기를 할 줄 알아야

잉어를 잡아서 먹물을 칠해 가지고 찍은 것이 있잖아요? 청평에서 제일 큰 놈을 잡았어요. 보통은 15분 이내에 잡던 것인데 한 시간 40분 걸려 가지고 잡은 거예요. 힘 내기를 하게 되면 놓치거든, 어느 샌가.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큰 놈을….

효율이도 말이야, 조리개를 잘못했기 때문에 놓쳤을 거라구. 조리개가 있잖아? 앞뒤로 조리개, 언제든지 이것을 손을 떼면 안 된다구요. 주욱 나갈 때는 풀어 줘야 돼요. 후르르륵 나가는 거예요. 가까이 왔다가 도망갈 때는 풀어 놔야 된다구요. 내가 요 전번에는 몇십 미터 나갔으니 이번에는 기운이 빠졌기 때문에 몇십 미터다 해서 짧게 딱 풀어 놓고, 몇 번 돌리는 것까지 해 가지고 풀어 놔야 된다구요. 그것을 다 계산해야 돼요.

이래 놓고 눈앞에까지 온다면 있는 힘을 다해서 뛰는 거예요. 최후로 힘을 다 쏟고 그다음에 도망가다가 끌려올 때는 기운을 뺐으니 깊이 들어가던 녀석이 옆으로 날아요. 이것이 몇 배, 몇 분의 1인지 봐 가지고 ‘아하, 이제는 기운이 빠졌구만.’ 하면 그다음에는 무리해 가지고 좀 조이는 거예요. 조여 가지고 오게 된다면 여기까지 끊어지지 않는 한계를 딱 알아 가지고 거기까지 한다면, 거기까지 조여 가지고 감으면 후르르륵 백 미터도 순식간에 끌어낼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게 해야 큰 놈을 잡지, 힘 내기를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놀리면서 잡아야 돼요.

놓친 것이 다 힘 내기 하다가 놓쳤지? 채는 것도 그렇게 뭐 하러 딱 끊어지게 채? 맨 처음에 챌 때 걸리지, 나중에는 안 걸려요. 전부 다 보게 되면 맨 처음에는 힘없이 하다가 여기에 와서 힘을 주는 거예요. 처음에 할 때 끽 해 가지고 천천히 해야 된다구요. 고리에 걸면 되는 거예요.

어저께 고찬윤도 말이야, 감성돔 큰 놈이 물게 되면 한 번 채고 두 번 채 줘야 된다는 거야. 농어도 두 번 채야 된다는 것이 맞는 말이에요. 두 번 채야지, 한꺼번에 끽 한 번 채면 걸어 버리고 마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빠지든가. 첫 번 물다가 빠진 것은 놓쳤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분하지 않아요. 알겠어요? 걸려 가지고 여기까지 왔다가 와당탕 하는 바람에 끊고 나가면 ‘아이고, 큰 놈을 놓쳤다!’ 해서 하루 종일 기분 나빠요. 그런 것을 다 알고 앉아 가지고 쓰윽 해야지. 그거 수 내기 아니에요? 무슨 수를 갖고 있는지.

축구 선수도 그렇잖아요? 수를 누가 많이 갖고 있느냐 이거예요. 몸싸움도 해야 되고, 반칙도 해야 되고 말이에요, 또 뛰는데 빨라야 돼요. 빠른데 옆으로 가는 게 빨라야 돼요. 이렇게 가던 녀석이 이렇게 가려면 습관성이 있어 가지고 5미터, 10미터쯤 빨리 못 간다는 거예요. 주춤한다는 거예요. 그것을 전부 다 연습해야 된다구요.

박판남! 이번에 또 졌다며? 효율이!「예. 케이(K) 리그에서 지금 제일 꼴찌입니다.」꼴찌면 뭐 아무것도 아니잖아?「아직도 기회는 있습니다, 스물 두 게임을 해야 하니까.」아, 지금 꼴찌라면 나중에 꼴찌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하는 것이 전문가의 판단이지, 그것이 일등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전문가가 아니에요.

선생님이 보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윤정로를 사무총장 시켰다

박판남은 세상 천지에 축구는 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윤정로를 시키게 된다면 말이에요, 여기서 일등 할 거예요. 이제라도 기리카에(切り替え; 바꿔침) 하면, 윤정로가 다 그만두고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 사람은 수리적이에요.

곽정환은 ‘아이고, 사무총장…. 사무총장 선생님!’ ‘이 녀석아, 왜 이래? 시켜 보라구.’ 황선조 시키기를 바라고 다 그렇게 생각하지만, 황선조보다도 이 사람은 수리적이에요. 자기가 자신 없으면 일하지 않아요. 그러나 이 사람은 자신 없더라도 자신 있는 것같이 일하기 때문에 실패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아요. 윤정로는 그렇지 않아요. 선생님이 얘기해도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선생님보다 한두 가지 더 생각하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치밀하다는 거지.

그래서 사무총장을 시킬 때 ‘사무총장을 왜 시키느냐?’ 했을 거예요. 다 자기들도 그렇게 생각했지? 두고 보라구요, 잘하지 않나. 장래 10년 후, 5년 후의 계획을 세워 가지고 거기에 대한 인물을 선발하더라구요. 전라도 사람도 좋고, 강원도 사람도 좋고, 실향민 이북 사람도 좋다 이거예요. 전라도 경상도 사람은 이북 사람을 하나도 안 써요. 그것이 달라요. 선생님이 보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시킨 거예요.

그래, 윤정로가 사무총장 해서 손해난 것이 어디 있어? 어떻게 생각해?「좋게 생각합니다. (황선조)」말만?「제가 추천했습니다.」좋게 생각한다고 나를 보고 해야지, 저쪽 보면서 ‘좋게 생각합니다.’ 그래. (웃음)「정말 좋게 생각합니다.」정말 좋게 생각하면 선생님 눈을 똑바로 보고 ‘좋게 생각합니다.’ 왜 안 그래? 이렇게 저쪽으로 하면서. 좀 섭섭한 것이 있다는 것 아니야? 왜 웃노?「좋게 생각합니다, 아버님.」좋게 생각만 하면 되겠나? 좋은 실적을 가져야지. 생각 가지고 안 되는 거야.

그 사람은 교육을 많이 했어요. 세계에 아마 이 사람한테 교육 안 받은 사람이 없어요. 40일수련을 몇 년 했어요. 세계 전부가 이 사람 말이라면 존경해요. 자르딘 지방도 존경하는 거라구요. 왜? 치밀하거든. 계획적이거든. 하는 일에 있어서 실수를 안 해요.

이거 날잡이들, 날잡이들 전부 다…. 자기 같은 사람이 가게 되면 싸움판이 벌어져. 임자도 강한 사람이야. 자기가 알아, 몰라? 기분 안 맞는 사람은 쓰지를 않아. 그러나 윤정로는 얼마나…. 40일수련을 시키는데 무슨 짓이야 안 했겠나? 정면적으로 ‘당신이 이상가정본부에 있어서 책임자냐?’ 이거예요. 테스트하고 별의별 녀석이 다 있는 거예요. 그 모든 파란만장한 환경을 소화해 가지고 끝까지 했기 때문에 이제는 거기에 갈 데가 없어요, 그 사람이. 교육 무대에서 갈 데가 없어요. 이제는 싸움밖에 남은 것이 없어요, 싸움밖에. 싸움하려면 소대장으로부터 전부 다 해야지, 연대장 하겠나? 사단장 하겠나? 군단장 하겠나? 전부 다 올라가면서 해야지.

나라끼리 약속을 했으면 나라가 망하더라도 지켜야 돼

선생님도 그래요. 여기에 와서는 맨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에요. 가만히 자기들이 얘기하는 것을 다 들어요. 엊그제 가 가지고 자기가 물어본 것…. 그 황해도 사람도 양심적인 사람이라구요. 종을 만들어도 충직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나는 봤다구요.

그래, 전화했어?「예.」오늘, 그런 얘기를 했나? ‘우리 장(長)이 세상에 그런 사람이 어디 있느냐?’ 했다고. ‘일곱 마리를 해도 그때 가서 하겠어? 먹고 남은 오이 꽁지 쓴 것을 주겠다는 얘기 아니야?’ 우리 주인 양반이 기합을 줬다는 것, 그것 전화하라고 했는데, 전화했나?「전화했습니다.」뭐이라고 그래?「자기 자신이 미안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오늘 여기서 일곱 시에 간다고 그랬어?「자기 일 때문에 오늘 아침 일찍은 어렵고….」일은? 약속을 했는데. 나라 일이라면, 나라끼리 대통령이 약속했으면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나라가 망하더라도 약속을 지켜야 될 것인데.

어부들이니까 진짜 어부…. 어설픈 것이 어부예요. 그러고도 그래? 당신한테 뭘 시키려고 하는지 아느냐고 말이야. 교회의 장로쯤 되겠더구만. 그래도 여기에 피난 나와 가지고 부처끼리 살면서 말이야, 교회를 둘 세웠다는 것을 생각할 때 말이야, 가눠 줘 가지고 배라도 좋은 배 해서 거기에 출세했다는 이름을 남겨 줄까 생각하고 있는데, 그따위 수작을 하고 있어.

우리 배들, 임자네들이 타는 것보다도 그 사람들에게 배를 주고 관리하는 사람을 거기에 이사시켜 가지고 한 달이고, 두 달이고, 석 달이고 네 배와 같이 움직이고 네가 고기를 잡아 가지고 파는 것은 네가 팔라고 하면 얼마나 좋아하겠나? 기름 값하고 배 값은 우리가 물어 주는 거예요, 두 달 동안.

두 달 동안 그거 물어 주는 것이 손해가 아닙니다. 거기에 있는 낚시판에 고기 잡는 것을 광고만 하면 우리한테 다 살 수 있어요. 팔아먹을 수 있는 거라구요. 그 지방에 못 같은 것이 있으면 잉어니 붕어를 우리가 그 사람들을 시켜 가지고 관리할 수 있는 요원들을 공 안 들이고 채용해서 쓸 수 있는 거예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하나만 생각해 가지고 천 가지를 잃어버려? 천 가지를 위해서 하나를 희생해야지. 하나를 희생하고 다 그래야 돼요. 양보해야 된다는 거예요.

여기서 내가 무슨 뭐 시장하고 친구 되고, 도지사하고 친구 되면 비용을, 점심밥을 내가 사야 되기 때문에 손해나는 거예요. 몇 년, 3년, 4년, 8년까지는 시중을 해 줘야 돼요. 8년, 삼 사 십이(3×4=12), 그때는 여기 시장을 내가 만들어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2년째 지금 해 가지고 계획하는데, 3년째, 12년만 돼 보라구요. 대통령이고 무엇이고 국회의원이고 내 손으로 다 세워 가지고 한꺼번에 휘어 쥐어 가지고 아시아를 점령하려고 생각하고 있는 거라구요.

자기 책임을 중심삼고 그것만 잘하겠다고 생각 말라

그렇기 때문에 외국어 공부시켜야 되고, 실력이 있으면 사십 전이면 대학원 아니라 박사코스도 공부하라는 거예요. 우리 신학대학원 박사코스, 또 선문대학의 박사코스, 전부 다 만들어 가지고 공부시켜서 교수 한 사람이 아니라 다섯 명의 지도교수, 열 다섯 명의 지도교수를 만들자는 거예요. 알겠어요? 세계 국가 대표로 말이야. 거기에서 박사학위를 받으면, 다섯 명의 한 나라 박사와 세 나라 15명이 박사 되는 것을 볼 때, 한 나라에서 박사코스가 더 힘들어요, 세 나라 박사가 협조하는 것보다. 알겠어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결국은 실전 무대에 나가면 누가 중심이 되느냐? 한 나라 다섯 사람 박사코스에서 고생한 사람하고 고생 안 하고 세 나라의 박사코스 열 다섯 명한테 사인 받은 사람을 그 비준으로 보게 된다면, 한 나라 다섯 사람한테 사인 받은 사람이 그 높은 기준으로 사회에 인정받음으로 말미암아 3개 국가에 가서 책임자도 할 수 있는 거예요. 어떤 것이 나아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나?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자기 책임을 중심삼고 그것만 잘하겠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거기는 소생?장성?완성 울타리가 있어야 돼요. 여기에 유명한 풍수를 보는 김 박사가 말한 것처럼, 여기도 울타리가, 산세가 어떻고, 바다가 어떻게 돼 가지고 흘러가는 골짜기가 어떻고, 평원이 어떻게 되는 것, 이 삼합이 다 춤추게 될 때, 춤추더라도 춤추는 최고의 흥분을 할 때 그것이 어울려 가지고 해까지도 구름 속에서 나와 구경하고 싶어하고, 졸던 하나님까지도 와서 구경하고 싶어하고, 다 이런 소문이 나야 될 것 아니에요?

세상으로 보면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고 했나, 있다고 했나?「없다고 했습니다.」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까지 있게 되면 백발백중 승리하는 거예요. 빚을 져서라도 잘 차리라구요. 내일 뭘 할 거예요? 떡 해, 안 해? 아, 물어보잖아?「빵을 합니다.」빵도 하고 떡도 하고. 떡도 여러 가지 해야지. 증편, 절편, 찰떡, 콩 보숭이(고물) 붙은 찰떡, 팥 보숭이 붙은 찰떡, 그냥 기름 바른 찰떡, 여러 가지! 잔치가 그거예요. 비용을 들여 가지고 하는데, 경상도에서 왔더랬는데 먹을 것이 자기 고향의 대우보다도 못하면 ‘아이구, 전라도 사람 가난뱅이니 할 수 없다.’ 평가되는 거예요.

먹을 것, 그다음에 과일은 몇 가지?「과일 준비합니다.」응?「과일하고 물 준비했습니다.」물?「일화 생수입니다.」청량음료?「예.」일화 것 싸구려? 일화 것을 싸구려로 본다구요. 딴 것도 섞어야 돼요. 일화 것만 주면 안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여기에 일화 반대하는 패들도 올 거예요. 전부 다 와 가지고 한 회사 것만 주면 ‘아 일화 제품, 싸구려 팔다 남은 것을 갖다 먹이누만!’ 해서 신문에 나 보라구요. 전국적으로 망쳐 버려요. 전라남도 여수?순천 대회 때 일화 물건 싸구려 갖다 주었다 이거예요.

신문쟁이들이 무서운 거예요. 무서운 거예요. 그렇지만 문 총재를 함부로 깠다가는 자기 뿌레기가 뽑히는 거예요. 미국도 뿌레기가 뽑힐까 봐 나라가 무서워하는데도 내가 한 번도 써먹지 않았어요. 이제부터 써먹으려고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선언하고 나선 거예요. 평화의 왕권 즉위식을 해 줄 거야, 안 해 줄 거야?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들이 죄기는 거예요. 국방부 국무부 백악관이 문제없어요. 그 비밀을 딱 쥐고 있어요. 중국, 소련의 비밀까지도 가지고 있어요. 제일 무서운 것이 뭐냐? 국방부 국무부는 속일 수 있지만 워싱턴 타임스는 못 속여요. 알겠어요?

이순신 장군 때의 수로를 조사하려고 해

그런 사람이 여기에 와 가지고, 아이고, 여수?순천에 가 가지고, 시궁창에 가 가지고 비 친구하고 말 친구하면서 거지 같은 패들 교육하느라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러고 있다고 해 보라구요. 거기서 훌륭한 평가가 아니에요. ‘일생 동안 저런 사람이 나중에 뭘 해 먹겠노? 죽어서 무덤에 갈 때는 자기 일족, 아들딸이 묻겠구만.’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느냐, 그렇게 안 되느냐? 내가 죽는다면 세계 사람들이 모여 와 가지고 장사 때 빈소를 지키려고 할 것이냐, 안 할 것이냐?

여기에 있는 여러분은 어드래요? 전라도 사람이 빠질 거예요? 거기서도 장사꾼 놀음을 할 거예요? 경상도 사람이 빈소를 지킬 거예요? 평안도 사람이 지킬 거예요? 함경도 사람이 지킬 거예요? 아니에요. 중국과 소련과 미국이 지키고 한국 사람은 꼴래미 됐으면 다 빼앗겨 버리는 거예요. 설명이 간단한 거예요. 누가 전체를 대신해서 환영할 수 있는 선두자가 되느냐 하는 문제! 그런 생각을 하고 여기에 자기 재산을 몽땅 털고, 인사권 몽땅, 지식적 사상적 모든 것을 몽땅 투입하는 거라구요. 거기에 하나도 남김 없어요.

황선조 형님 되는 양반, 1억 3천만 달러 이상의 돈을 금년에 써야 할 텐데, 그거 요리할 수 있어? 형님이 도적놈 같으면 뒷뽑이 한 30퍼센트 하자 하고 협박할지 몰라. 그 떨레들이 다 그래도 출세한 패들이더구만. 자기를 내세워 가지고 통일교회를 말아먹자고 하면 그 말을 들을 거야, 안 들을 거야?「그럴 리가 없습니다.」응?「잘 따라올 겁니다. 종족이 잘 따르고 있습니다.」잘 따라온다고 하지, 지금 초창기니. 졸업장을 받을 때 꼴찌, 낙제한다고 할 때 능란하던 주먹 패들이 울고 집에 들어가기에 부끄러워하는 것을 몰라? 끝장을 내든 무슨 짓을 할지 몰라.

고생을 한 10년, 30년 해 가지고 손바닥, 발바닥, 땅 조각 하나도 없이 세워 보라구, 어떻게 되나. ‘이놈의 자식, 너 때문에 망했다.’고 할 수 있는데, ‘야, 더 하면 좋겠다.’ 그러면 그 집은 전라도만이 아니라 경상도까지도 주인 돼요. 팔도강산이 다 도망갈 때 남아지면 주인이 되는 거예요.

뭘 하려고 여기에 금오도를 사고 개도가 둘이니 무엇이니 그래요? 내가 요전에 그랬어요. 그다음에 안도하고 말이에요, 연도를 얘기를 못 했어요. 내가 몰랐어요. 어저께 볼 때, ‘이야, 금오도에서 돌아갈 길이 있는 줄 알았는데, 또 이거 연결되누만. 이것이 얼마나 되느냐?’ 그다음에 여기에 오니까 돌산이 있어요. 거기를 돌아가려면 얼마나 걸려요? 한 시간 이상 돌아가야 돼요.

거기는 아직까지 안 돌아보지 않았어?「돌아봤습니다.」언제? 돌산 저쪽 밖으로 돌아봤어? 돌산에는 두 번 세 번 갔지. 다리 건너 가지고 다니는 데는 다 갔지만, 저쪽으로 돌아가 가지고 돌아보지 않았다는 거예요. 이순신 장군 전쟁 때의 수로를 한번 거쳐 가지고, 한국이 역사에 남기 위해서는 무슨 섬, 섬, 전부 다 관리하고 거기에 초소라든가 방어선을 다 만들어 가지고 했을 것 아니에요? 그것까지 이제 조사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나는 아직까지 이순신 장군 기념관에는 안 가 봤어요. 요전에 갔다가 들어가려다 그만뒀어요. 무슨 수역이라고 그러나?「좌수영요?」그 수역 이름이 있잖아?「한려수도입니다.」한려수역!「한려수도!」한려수도인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그거 한번 다 돌아보고 싶어요. 어디에서 왜군을 무찔렀느냐 이거예요. 우리가 조사해 가지고, 이제 거기 가기 위한 준비를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여러분한테 책자를 써라 해 가지고 총평을 해 놓고, 여러분이 보는 것하고 내가 보는 것을 놓고 ‘골수가 누구냐?’ 할 때 내가 그들에게 해설해 가지고 결론을 멋지게 지으면 ‘여기 장수 됐던 이상의 역사가 죽지 않고 지금 살아 있구나. 그러니 수역의 책임자, 해상권은 저런 양반한테 맡겨야지.’ 이래야 불평을 못 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고찬윤, 그 기념관 이름이 뭐이라고? 이순신 장군 기념관!「진남관입니다.」이제 진남관을 안내하라구. 가서 세밀히 한번 돌아봐야 되겠다 이거예요. 요전에 그 앞의 맥도널드 식당에 들어갔는데 멀기는 왜 그렇게 멀어? 진남관 앞에서 내려가 가지고 가는데 말이에요, 맥도널드가 멀더만. 그거 한 3백 미터 되지?「잘 모르겠습니다.」그것도 생각 안 하고 다니누만.「저는 거기에 못 가 봤습니다.」(웃음) 못 가 봤으면 가 봐, 3백 미터가 되나. 발자국으로 헤어 보면 아는 거야.

선생님이 어수룩해 보이지만, 그래서 누구인가? 나 따라다니는 녀석이 누구? 경호실장이라는 사람이 뭐이?「김 실장요?」뭐이라고?「김부태입니다.」부태고 무슨 태고, 돌아간다면 얘기해야 할 텐데, 3미터 만 차이 있어도 보고해야 되는데, 이건 15미터, 19미터, 35미터가 되는데 보고 안 하고 있어.「미터기가 빨리 가면 맞지를 않는다고 합니다, 고찬윤 씨 말이.」맞지 않아도 그런 얘기를 해야지. 맞지 않는데 보고 안 하고 그냥 있어. 그 녀석이 처음에는 잘하다가 나중에는 실패할 수 있는 괴물이구나 생각하는 거예요. 윗사람을 모시려면 전부 다 지시하고 다 맞춰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내가 지금 장(長) 노릇을 하지만, 모실 수 있는 것을 내가 지킬 줄 아는 장이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아이고, 오늘은 날이 비 올 줄 알았더니, 훈독회 늦어도 좋겠다 했는데, 효율이가 월척 잡을 수 있는 잉어가 부를 텐데…. (웃음) 속으로 빨리 그만두면 좋겠다고 몇 번 했어?「안 그랬습니다, 오늘 아침에는.」안 그러긴 뭘 안 그래?「마음을 비우고 있었습니다.」그러고도 안 그랬다고 하지. 문 장로는 없어졌구만. 그를 대신 세웠으니 안 그런다고 그러지. 그래도 빨리 갈 것 늦어진다고는 생각했겠지.「예. 그 생각은 조금 했습니다.」그 생각이 그 생각이지 뭐야? (웃음) 뒤집으나 바로나 마찬가지 이치인데.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격식을 갖추어서 허가증을 받을 준비를 하라

왜 이렇게 시간이 늦느냐? 시간 늦을 수 있는 것이지. 이것이 교육 중에 중요한 교육이에요. 허가를 내 가지고 정부하고 싸움해 가지고 팔도강산을 움직일 수 있는 공적인 회의인데 이게 얼마나 중요해요? 한 시간 반 우리가 중요시하는 훈독회에 비할 거예요? 어떤 게 귀해요? 이게 귀하지?「예.」당장에 만들어.「예.」

시장 비서실이라든가 도지사 비서실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런 허가 낼 때 허가증, 당신들이 관리할 수 있는, 허가를 내 주는 사람인데, 거기에 초본과 진짜 원본을, 허가 낼 수 있는 것을 하나 만들어 주면 좋겠는데 원본 가까운 것을 찾아봐 주소, 세 번만 해 가지고 그것을 빙자해 가지고 해 놔야 시장에게 가더라도 평 못 하고, 도지사에게 가더라도 평 못 하고, 경찰국장에게 가더라도 ‘이야, 격식을 갖췄구만. 이 사람들이 와 가지고 갑자기 홍길동 모양으로 번갯불에 콩 튀겨 먹는 사람들인 줄 알았더니 역사가 깊고, 다 전통을 갖출 줄 아누만.’ 하는 거예요. 존경받아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그런 준비를 해 가지고 규약처럼 잘 만들어 가지고 말이에요, 면허증을 만들어서 거기에 대한 앞으로 회원증까지도 작게 만들어서 한판 차릴 준비를 하라는 거예요. 이런 말씀이 지나가는 말씀이 아니고 전라도 전체, 나라에 남을 수 있는 말이니까 시간 소모해도 가당한 시간이 아니냐. 거기에 이의 있어요? 이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큰 고기 잡아 가지고 먹고 들어오겠다 하고 나가야

여덟 시가 넘는다구요. 낚시, 배에 나갈 시간, 현장에 여덟 시 이전에 들어가야 돼요. 오늘 만수가 몇 시야? 무쉬가 가까워 오지?「예.」낮이나 밤이나 마찬가지 아니야?「예.」그러니까 그거 걱정 말고, 자, 훈독회! 원주! 강원도 원주!「치과 약속이 있다고 서울에 올라갔습니다.」한 챕터라도 하자구.

이상가정인가? 뭐야?「‘참가정’ 편 ‘제3장 가정은 천국의 중심모형 5)가정은 3시대의 사랑이 결합된 핵심체’입니다.」3시대의 사랑이구만.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과거?현재?미래, 다 들어가는 거예요. 해요.

『……이것이 추억의 본향이요, 모든 생활의 동기가 되기 때문에 우리 생활에서 행복을 좌우하는 기초가 되는 것입니다.』「6절 끝났습니다.』

여기에 서울에서 온 아줌마들 손 들어 보라구. 몇 사람이야? 세 사람밖에 없나?「네 사람입니다.」부엌에 누구누구 있어? 다 나왔어?「예.」몇 사람 남았어?「부엌에도 좀 있습니다.」글쎄, 몇 사람이 있어?「다섯 명 있습니다.」다섯 분, 다섯 분은 말이야, 미스터 고, 아줌마들을 선생님이 탈 배에 다 태우라구.「예.」딴 사람들, 보조 요원들 다 그만두고 누구 하나만…. 여기 무슨 태?「부태입니다.」

부태! 부태가 무슨 붓는 무슨 터전 같은데, 자꾸 크는 터전 같은데 그럴 수 있어야지, 그렇지 못하게 되면 부태 이름이 낭태? 패태? 부해지는 것이 아니고 망해지고 없어지는 태가 된다구. 부태! ‘태’ 자가 무슨 ‘태’ 자야?「‘클 태(太)’입니다.」이야! ‘부’ 자는?「‘부자 부(富)’입니다.」이야! (웃음) 그러니까 홍수가 언제든지 따라다닌다 그 말이야. 그 이름이 좋기 때문에 내가 가까이 써먹고 다 그래.

윤기병도 그래. 무슨 ‘기’ 자야? ‘터 기(基)’ 자, 무슨 ‘병’ 자야?「‘잡을 병(秉)’입니다.」터를 잡는 거야. ‘진실 윤(尹)’ 자, ‘맏 윤(尹)’ 자야. 다 그래. 윤태근도 다 그렇다구. 여기 임원규, ‘원’ 자가 무슨 ‘원’ 자야?「‘으뜸 원(元)’ 자입니다.」‘으뜸 원’ 자, 수풀 가운데 으뜸이니까 하나님 자리까지도 올라가는 거야. ‘규’ 자는? ‘언덕 규’ 자지? ‘턱 규’ 자!「‘별 규(奎)’입니다.」‘별 규’ 자, 이야, 올라가는구만, 하나님 자리까지. 그렇게 생각하면 번대머리도 한번 써먹겠다고 생각하는 거야.

자, 알겠나?「예.」밑감은 개물?「개불입니다.」이야, 내가 어저께 한 점 먹었다가…. (웃음) 그것이 안 끊어지더만. 맛이 그래요. 맛이 훌륭하지도 않더만. 배고플 때 먹을 수밖에 없는 고기인데, 감성돔이 바다 밑에 있어 가지고 먹지 못했다가 배고플 때 훌떡 삼키기 좋겠다 생각했어요. 이야, 이거 빛깔이 아주 매력적이더라구요. 불그스름하고 말이에요. 빛깔만 좋아요. 맛은 등외의 맛이에요. 내가 그래서 하나밖에 안 먹었다구요.

자, 알겠나? 여러분이 이제 내일은 다 가야 돼요. 벌써 사흘 전에 가겠다는 것을 내가 잡았으니 오늘 배 태워 가지고, 선생님 배를 타고 가는데 될 수 있는 대로 고추장을 가지고 나가자구요. 잡는 고기마다 사시미 해서 먹어라 그 말이야.「예.」

사시미 칼도 거기에 있지?「예.」고 서방이 잘 해 줄 것인데, 자기 신랑 대신 하라면 잘 해 줄 거예요. 다섯 아주머니가 미인 아주머니로 일본 아주머니가 아니고 한국 아주머니니 얼마나 동경했겠나? 그러니까 잘 대해 줘 가지고 큰 고기 잡아 가지고 점심 안 가지고 가서 사시미 해서 먹고 들어오면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나가야 되겠다구요. 자! (경배) *

남녀 사랑과 교체결혼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4년 5월 13일, 4월 19일 부모의 날로부터 시작한 새로운 시대의 출발에 있어서 ≪천성경≫을 18일 저녁에 하늘 앞에 봉헌해 드렸고, 부모님의 실체가 하늘땅을 향하는 데 있어서 승리의 실체로서 땅과 하늘의 실체와 영성의 실체 두 세계가 하나되어서 참부모를 모실 수 있는 새로운 후천시대를 개문할 수 있는 시대를 맞았습니다.

이런 시대에 있어서 모든 날도, 1에서부터 10수까지 사탄이 주관한 모든 수를 하늘이 다시 찾아 가지고 이 일을 세워 재창조의 과정을 통하여 참부모로 말미암아 1수에서부터 10수까지 탕감하여 가지고, 그 자리에 설 수 있는 승리의 패권적 선의 왕권을 예수님 시대로부터, 흥진 군과 예수님이 기독교, 제2이스라엘 대표국인 미국에서부터, 그다음에 전세계 하나님의 사랑의 세계를 향하여 전진한 제4차 아담권 시대에 있어서 선한 왕권 즉위식을 성사해 드렸습니다.

당신이 바라는 하나님을 중심삼은 조국과 평화의 왕권 시대를 선포하고, 그 승리의 패권 위에 당신을 중심삼은 절대 주체 되는 내적 무형의 하나님과 절대 상대 되는 외적 실체의 부모가 하나가 되어서, 실체의 부모를 완성시키는 것도 내적인 하나님이요, 하나님을 완성을 시키는 것도 실체적인 대상으로서 둘이 하나되지 않는 자리에서는 모든 평화의 기준이 없다는 것을 저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날을 중심삼아 가지고 첫 번째 27일이 새로운 날로서 안시일(安侍日)로 정하였고, 두 번째를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5일이고, 세 번째 있어서는 오늘 13일 되는 완성 시의일(侍儀日)을 모실 수 있는 날이 되겠습니다.

5월 달 새로이 출발하는 시대를 중심삼고 보면 21일이 5월 달에 세 번째 안시일을 맞는 날이 되겠사오니, 이 기간을 지냄으로 말미암아 선천 후천시대가 바꿔쳐져 가지고 저희 자체에 있어서 하나님 앞에 새로이 명령할 수 있는 몸 마음의 절대 권한을 중심삼고, 가정의 절대 남성과 여성을 중심삼고 둘이 하나되어 절대 부모, 절대 일족의 중심이 되어 가지고 절대 일족, 일족을 중심삼은, 민족을 중심삼은 부모를 중심삼고 절대 민족, 민족을 대표하고 국가를 대표한 절대 부모를 중심삼고 절대 국가, 천주를 중심삼고 절대 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절대 승리의 천국, 안팎이 하나될 수 있는 시대를 새로이 출발하였습니다.

이날을 기념해 가지고 이제 모든 것이 하나될 수 있는 초점을 맞춰 가지고 평화의 기원을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시의일의 수로 해서는 이것이 완성수요, 5월 달을 중심삼고 두 번째 이날을 대표해 가지고 경상남북도로부터 전라남북도가 하나될 수 있는, 호남 영남이 일화통일될 수 있는 대회를 시작하오니, 아침부터 저녁까지 당신의 장중 가운데에서 일체 승리의 결실을 당신 앞에, 혹은 우리 개체 개체 앞에 새로이 심으십시오.

그래 가지고 우리의 가정과 우리나라와 우리 세계 앞에 상대적 가치가 주체적 가치를 양육해 가지고 보호할 수 있는, 모든 어려움을 책임질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서 가지고, 하늘을 절대 위하고 또 하늘은 절대 대상을 위하는 사랑이상 일체권을 중심삼은 당신이 이상 하던 타락이 없었던 조국 창건의 이상 위에 평화의 천국의 출발을 선언할 수 있는 새 시대를 맞이하는 데 있어서,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 둘이 갈라져서는 안 되겠사오니 이것을 일체통일화시키기 위한 모임으로서 당신이 세웠사옵니다.

하오니 이날서부터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부모와 하나님의 마음이 하나가 된 그 마음을 중심삼고 일체 치리 통치 주체적 방향에 있어서 틀림없는 창조이상 방향성과 목적 귀결에 있어서 모든 열매의 안팎을 완성시킬 수 있는 결실로서, 이 우주의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후천시대가 출발할 수 있는 씨로 심을 수 있는 내 자체가 되고, 우리 가정이 되고, 우리 종족이 우리 민족이 되고, 우리 국가가 성립되어야 할 이 시대가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상남북도 전라남북도가 먼저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될 역사적인 섭리사의 총결산을 위한 과제를 중심삼고 모이는 이 자리 위에 당신이 직접 주도 인도하시어서 중심이 되고 상대권을 소화하여, 당신의 본연의 이상의, 사위기대 이상의 사랑의 패권적 만왕의 왕, 만군의 왕, 평화의 왕의 자리를 차지해 가지고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주체적 권한을 가져서 만사 우주 전체를 통치하여 통일의 사랑이상권 내로 넘어가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오늘의 집회 위에 당신이 무한하신 사랑과 승리와 패권의 인을 칠 수 있는 귀한 날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보고하면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경배,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말 씀> 서울서 온 패들, 손 들어 봐요. 음, 내려요. 훈독회! (≪천성경≫ ‘참가정’ 편 ‘제4장 사랑을 중심한 인생행로 1)인간은 왜 태어났는가’부터 훈독)

남자 여자의 생겨난 기관이 자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 없다

『……남자가 갖고 있는 기관과 여자가 갖고 있는 기관은 서로 틀립니다. 그것을 누구 때문에 갖고 있습니까? 그것은 자기 때문에 생긴 것이 아닙니다. 남자의 것은 여자 때문에 생겨났으므로 여자의 것입니다. 여자의 것은 물론 역으로 남자의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해 봤어요?』

그렇지 않다고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렇지 않다고 하는 사람. 배웠다는 사람, 무슨 뭐 박사 학사 똥 싸. 여자가 아무리 잘났다고 하더라도 그 생겨난 기관이, 얼굴도 자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 아니에요. 가슴이 나오고 궁둥이가 나온 것은 아기 때문이에요. 얼굴이 그런 것은 남편 때문이에요.

요즘에 약혼하고 면접하게 될 때 서로 전부 다 얼굴을 보고 다 결정하는데, 아니에요. 얼굴을 보고 마음을 볼 수 없어요. 몸 마음을 볼 수 있어야 돼요. 본래 사람은 오관이 아니라 십관이에요, 십관. 해 봐요, 십관!「십관!」여기에 온 사람 중에 십관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몸뚱이만 볼 줄 알지, 마음을 볼 줄 알아요?

타락 안 했으면 마음을 다 들여다보는 거예요. 하나님이 밑바닥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다 알아요. 돌로 생겼는지, 감탕으로 생겼는지, 진흙으로 생겼는지, 모래로 생겼는지 다 안다는 거예요. 가르쳐 줄 것이 없어요. 남자가 여자를 알고, 여자가 남자를 아는 것은 배울 필요도 없이 타락 안 했으면 다 알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다 그렇게 안 되어 있지? 하나님이 누구인지 모르고, 세상이 어떻게 될지 모르고 다 그러잖아요? 타락 안 했으면 세상이 어떻게 될 것을 알 필요도 없어요. 다 알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은 마음의 집이에요. 마음의 집인데, 집은 뭐이냐? 사랑의 동산이에요. 모든 천지라는 거예요. 그 천지 가운데 피는 꽃들이 종자가 다른 데 따라서 종자끼리 만나서 좋아하지, 아무 데나 가서 좋아하나? 벌 나비가 좋아하는 것이 상대적 이상의 무엇을 서로 주고받을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좋아하지, 그 길이 없다면 좋아할 필요도 없는 거예요.

다 좋아하는 거예요. 무엇 가지고 좋아하느냐? 돈? 돈은 둘이 갖고 같이 있으면 말이에요, 누가 많이 갖느냐 하고 서로가 많이 갖기 위해서 싸워요. 그건 서로 갖기 위한 거예요, 내 것 만들기 위해서.

지식도 그래요. 세상에 있어서 어떤 과제를 중심삼고 연구한 노벨상 수상이라든가 원조가 되는 기준에서 그 사람을 중심삼고 학문의 새로운 분과가 시작하는데, 거기에 있어서 거기에서 소속한 교수라든지 학박사 몇천만이 있더라도 최초의 연구할 때에 첫 번, 둘째 번, 셋째 번, 넷째 번이 문제라는 거예요. 하나 둘 셋 넷, 동서남북 사방이에요, 춘하추동.

다섯 번째가 뭐냐? 이것을 헤아려 쭉 아는, 하나보다는 둘도 알고, 둘보다 셋도 알고, 셋보다 넷도 알면 ‘아무 지식세계는 내 아래 들어와라.’ 깔보고 자기 무슨 뭐 부체물과 같이 말이에요, 상대적 존재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나를 따라와라.’ 하는 엉망진창의 이런 독재성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자는 사랑 가운데 끼여 살고, 달려 살고, 매달려 살아야

남자가 여자 여자가 남자, 서로 보게 되면 다른 게 뭐 있어요? 눈도 코도 귀도 입도 몸도 내장도 다 같아요. 한 가지 다른 게 뭐냐? 성이에요, 성. ‘성’ 자가 ‘계집 녀(女)’ 변에 ‘날 생(生)’ 한 거예요, ‘마음 심(?)’ 변에 ‘날 생(生)’ 한 거예요?「‘마음 심’ 변입니다.」남자 여자 성 할 때 ‘마음 심’ 변에 ‘날 생’ 해요, ‘계집 녀’ 변에 ‘날 생’ 해요? 남성 여성 할 때 무슨 ‘성’ 자예요?「‘마음 심’ 변입니다.」남성 여성!「예.」‘계집 녀’ 변에 쓰는 것은 무슨 성 자예요?「‘성씨 성(姓)’입니다.」성씨도 성을 쓰지 않고 ‘계집 녀’를 왜 갖다 붙였어요? 여자로부터 모든 생명이 나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생명 자체가, 종씨는 출발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머니 뱃속으로부터 나오잖아요? 거기에서 남성 여성이 태어나요. 그 남성 여성을 쓸 때 ‘성 성(性)’ 자를 써서는 안 되지. ‘계집 녀’를 쓰는 거예요. 그렇게 안 써요?「그렇게 안 씁니다. ‘마음 심’을 씁니다.」‘마음 심’을 쓰는 것이 틀린 거라구요. 고쳐야 돼요.

어드래요? ‘성’ 자를 ‘계집 녀’ 변을 써요, ‘마음 심’ 변을 써요?「‘마음 심’ 변입니다.」‘마음 심’이에요?「예.」「성명이라고 할 때만 ‘계집 녀’ 변을 씁니다.」성명이라는 것은 인간이 말했지. 성명 할 때는 남자여자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 ‘계집 녀’ 변에 해야 돼요. ‘마음 심’ 변은 몸과 마음을 중심삼고 하늘땅이 개재해 들어가는 거예요. 이중이 되는 거예요.

‘마음 심’ 변에 ‘날 생’하고 여자 변에 ‘날 생’이 플러스 마이너스예요. 출발 기원이 여자 변에 ‘날 생’이고, 목적 기준이 ‘마음 심’ 변에 ‘날 생’이에요. 두 번 태어나야 된다구요. 그래서 종교에서는 중생이라는 말이 나와요. 수양으로 인간 개조라는 말이 나와요. 원래가 그렇게 됐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자가 대가리를 젓고, 요즘에는 유니섹스니 해 가지고 오만 가지 빨간 것 노란 것 안 갖다 바르는 것이 없더만. 아무리 무지개 빛 7색을 갖다 붙였댔자 그 꼴이 점점점점 늙어 가요. 늙어 가는데 그 늙은 것이 젊겠다고 별의별 짓을 다 해요. 나중에는 아이섀도로 새까맣게 하고 뭐 어떻고 코에도 하고 목걸이도 하고 귀고리를 하는 거예요.

귀고리를 왜 해요? 공중에서 달랑달랑하는 걸 왜 좋아하느냐 이거예요. 왜 목걸이를 해요? 목걸이를 왜 좋아하느냐 이거예요. 반지는 왜 좋아하느냐? 여자의 사랑관계를 말해요. 달랑달랑한 것이 뭐예요? 공중에 떠 있는 남자의 두 달랑달랑한 것을 붙들고 살아야 돼요. 그게 뭐인 줄 알아요? 남자의 성(性)이에요. 성이라는 그 ‘성’ 자를 써야 된다구요. 성(性)!

그다음에 목걸이는 뭐예요? 여자는 남자의 목에 걸려 살아야 돼요. 반지는 뭐예요? 나는 반지를 결혼 때 한 번 끼어 보고, 반지가 어디 갔는지 다 잃어버렸어요. 나는 그거 싫어요. 본래 하나님이 반지를 끼워 놓고 결혼해 주겠다고 그러겠나? 사랑이에요. 사랑 자체가 반지예요. 그 사랑 자체가 필요하고, 사랑 자체의 실체가 필요하고, 사랑 자체가 언제든지 내 몸과 뗄 수 없는, 늘쌍 같을 수 있는 사랑 사이에 끼여 살아야 돼요.

사랑 가운데 끼여 살고, 사랑 가운데 달려 살고, 사랑 가운데 매달려서 사는 세 가지를 놓쳐 버리면 불행한 거예요. 그게 뭔 줄 알아요? 생식기, 몸뚱이, 그다음에 뭐예요? 반지! 늘쌍 사랑에 끼여서 사랑하는 마음과 남자한테 품기는 것하고, 그다음에 여자는 달랑달랑한 것을 언제나 가져야 돼요. 딴 것 생각할 것이 아니라 남자의 그것을 생각하고 살라는 거예요. 문 총재의 해석이 별스럽구만. 여자들이 꿈도 꾸지 않은 거예요. 화장을 그렇게 몇십년 몇천년 했지만 그것도 몰랐어요.

하나님까지 품고 사랑하려면 입체적이 되어야 돼

월남전쟁에서 돌아온 미군을 생각하게 되면, 샌프란시스코라든가 뉴욕 부두에 찾아오는 군인들, 남편이 찾아올 때는 말이에요, 12년 동안 싸웠으니까 오만 가지 수난과 오만 가지 난국을 통해서 죽자 살자 걸고 뒤넘이치고, 서로 남으로 북으로 사방으로 뒤넘이치다 보니 그 얼굴인들 옛날 남편을 생각하겠나?

신사다운 아주 호남으로 생긴 자기 결혼할 때의 그런 상대, 주체 상대라고 생각하던 것을 꿈에도 생각지 못해요, 옷으로 보나 무엇으로 보나. 손가락을 봐도 꺾어지고 코도 찌그러지고 귀도 찌그러지고, 총탄에 맞아 가지고 별의별 모양을 한 것을 볼 때, 자기 남편을 옛날에 결혼할 때 그 남편을 생각하지, 찌그러진 남편을 생각 안 해요.

이래 가지고 남편이 며칠 몇 시에 부두에 내리고 비행장에 내린다고 기다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가 꿈같이 생각하던 남편으로서 바라보고 그러다가, 그런 남편이 없어요. 하나 지나가고, 둘 지나가고, 그것을 생각하다 보니 다 지나가니까 ‘아이고, 안 왔구만!’ 그래요. 그러기가 일쑤예요.

신랑이 어떤 상태로 변하고 발전해 갔는지 몰라 가지고, 아내라는 존재가 옛날에 꿈 가운데 바라던, 약혼 단계에, 데이트할 단계에 얼마나 사랑하느냐 할 때 죽고 남지 않고 또 죽고 또 죽고 하더라도 사랑하겠다고…. ‘요마만큼 사랑하느냐, 이마만큼 사랑하느냐?’ 점점 커요. 점점 점점 점점 얼마만큼? 이마만큼! 이래 가지고 어떻게 되느냐? 손을 이렇게 해 가지고 갖다 댈 수 없으니, 이렇게 되어 가지고 어떻게 되느냐? 위로 올라갈 수 없으니 올라가 가지고 이렇게 땅만큼 횡적으로 하고, 상하로 빙빙빙 돌면서 사랑한다고 하는 거예요.

약혼 때는 다 그래 가지고 그런 꿈을 꾸는 거예요. 그런 꿈의 세계는, 남자가 아내를 품는 이 땅 위에 부부생활은 없어요. 하나님까지 품고 사랑하려면 입체적이 되어야 돼요. 새빨간 가짜를 가지고…. 여자가 진짜배기예요?

≪천자문≫을 떼면 ‘무제시’라는 책이 있어요. 거기에 보면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는 내용이 있어요. 조석으로 변하는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믿어요? 남편의 마음이 변하나, 안 변하나? 여자의 마음은 남편 마음보다 더 변하나, 안 변하나? (웃음) 웃을 게 뭐야? 웃음소리가 또 왜 그래요? 헤헤헤헤헤, 헤헤헤헤, 후후후후, 히! 오만 가지 웃음소리를 할 수 있는 거예요, 여자들은. 그 군상을 가지고 어디 나를 섬겨 달라?

섬길 게 뭐 있어요, 여자가? 루즈를 칠해 가지고 입술을 빨갛게 했다고? 아이섀도를 했다고? 요즘은 눈이 조그마하니까 아이섀도를 해 가지고 서양 간나들이 좋은 모양인데, 그게 시커매 가지고 보게 된다면 눈깔이 커진 것 같아요. 미친 것들, 전부 다! 자기 자체를 무시하고, 자기 자체를 파괴시킨 모양을 해 가지고 어디에 가겠어요? 본연의 세계, 본질의 세계에는 합당하지 않아요. 영영영영 이별이에요. 하나님이 본질적인 조상이라면 조상과 영영 이별이에요.

사랑의 근원이 무엇인가 생각을 해 봤느냐

사람을 보라구요. 가만 두어두고 보라구요. 아기가 자라는 그 자체가 얼마나 예뻐요? 입술이 얼마나, 분홍색이 말이에요, 루즈 빛에 비해요? 요즘에 루즈는 핏빛 같더만, 죽은 피.

옛날에 일본 사람은 이빨까지 새까맣게 했어요. 요즘에도 그런 사람이 있어요. 이제 그래요. 손(손톱)도 보니까 새까만 걸 칠하고 다녀요. 빨강이더니 요즘에는 전부 다 새까매지는 거예요. 이제는 푸르스름한 풀잎 같은 루즈가 나올 거라구요.

여자들을 보면 아이고, 백화점에 가면 작년 화장품하고 금년 화장품이 전부 다 색깔이 달라요. 그걸 바르고 좋아해요. 변질적인 요지경통이 여자다! 어때요? 아니라는 사람 손 들어요, 내가 질문할게.

그 여자 때문에 남자들이 생명을 바치고 벌어먹이겠다고 야단하는 것을 보면 말이에요, 나는 그것 원치 않아요. 여자를 벌어먹이는 것보다도 나라를 벌어먹일 일이 남았고, 세계를 먹여 살려야 할 책임이 있고, 하나님을 먹여 살려야 할 책임이 있어요. 하나님은 물질을 좋아하지 않아요. 보이지 않는 사랑을 좋아하니, 사랑의 우주 내용을 가지고 하나님을 대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못 만나요.

사랑이 무엇인가 생각해 봤어요? 사랑의 근원이 무엇인가 생각을 해 봤느냐 말이에요. 똥개의 사랑을 찾아서 전부 다 이래 가지고 휘저어 놓고, 세상을 망쳐 놓고 있어요. 어디, 세상에 주인이 어디 있어요? 자기들 집에 사는 그 아버지 어머니가 주인이에요? 영원한 주인이에요? 자기가 모시고 이상이니 무엇이니, 꿀단지, 무슨 단지, 서로가 축하하고 결혼 혼수 뭐 어떻고 야단하는 거예요. 그 만난 남편 아내가 제일이에요? 며칠 가요? 결혼석상에서 갈라지는, 결혼하기 전에 갈라지는 패도 있어요.

요즘에 한국이 몇 퍼센트? 요전에 보고할 때는 46퍼센트라고 하더니 61퍼센트까지 얘기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거 사실이야?「예.」‘예’야? ‘예’라는 것이 무슨 ‘예’야? 왜 예라고 해요? 예법하고 예가, 예하고 예법의 ‘예’ 자가 뭐가 달라요? 예라는 말은 언제나 높여서 대답하는 거예요. 그렇습니다, 찬양의 한 말이에요.

이놈의 여자들, 가짜 사기성을 가지고 ‘예, 그렇지요. 예! 예! 예! 예!’ 그래요. 이 쌍년들! 쌍년이라고 한다고 해서, ‘공식석상에서 문 총재라는 사람이, 종교계에서 그래도 이름난 지도자라는 사람이 쌍년이래?’ 할 수 있지만, 쌍년이라는 것은 옳은 말이에요. ‘이 간나야! 영원히 갈라지지 않아 가지고 쌍을 열어 가지고 간나, 잘 갔나?’ 이거예요. 쌍년아, 요년아 할 때는 말이에요.

간나! 갔나를 말하는 거예요. 이놈의 간나! 평안도 말로 쌍간나라고 해요, 쌍간나. 나는 평안도 말이 제일 나쁜 줄 알았어요. 나쁘게 하는 것은 평안도 사람의 성격이 극단적이기 때문에 그래요. 여기 전라도 경상도에서 쌍간나라는 욕을 하나?「없습니다.」그런 말이 없어요. ‘이야, 평안도 사람 말이구만.’ 그거 무슨 뜻이 있어요? 아버지가 ‘이놈의 쌍놈의 간나!’, 어미도 오빠도 잘못하면 ‘쌍놈의 간나!’ 해요. 그거 나쁜 말이 아니에요. 쌍을 얻어서 잘 살러 갔나? (웃음) ‘이야, 평안도 사람이 그래도 희망이 있다.’ 내가 그랬어요.

평안도 사람은 말이에요, 손으로 싸우지 않고 이마로 받아 해치워요. 손 가지고 안 돼요. 전라도 사람이나 경상도 사람이 싸움하면 손 가지고 싸우는 거예요. 여자들이 싸우게 되면 머리를 붙들고 손 가지고 싸우지, 이마로 받아치우지 않아요. 평안도는 뭐이라고?「이마입니다.」이마로 받아치우는 거예요. 축구 같은 것을 해도 경상도, 전라도, 함경도, 평안도가 하면 평양 패가 받기를 잘 해요. 받으면 발로 볼을 차는 것의 3분의 2까지 더 날아가요.

눈도 자기가 좋아하는 눈, 싫어하는 눈, 이중으로 되어 있어

그래, 어디 사람이 주먹을 잘 쓴다고? 여기 벌교! 벌교는 자랑하는 게 주먹 아니에요? 주먹 패. 벌교 사람이 요전에 누구던가? 양 무슨 수?「양준수입니다.」그 색시가 하는 말이 아이고, 협회장을 대해서 어떤 녀석이 반대하는 데 있어서 혼자 아무것도 아닌, 교회 책임자도 아닌 벌교 출신 자기 남편이 나가 가지고 ‘이 자식아, 뭐야? 체제를 망쳐? 사탄도 체제를 인정하고 해 먹으려고 하는데, 너는 뭐야?’ 들이 까부쉈다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양준수가 모든 것 다 잘못했지만, 그것만은 잘했다고 좋아하고 흥분해 가지고 자랑하더라구요. 그래요. 그렇게 자랑하고 사느냐 이거예요. 내가 요전에 물어본 것이 무엇이냐? ‘너희 둘이 하나됐어?’ 할 때 ‘하나됐습니다.’ ‘정말이야? 내가 영적으로 보면 높고 낮은데?’ 하니까 답변을 못 하더라구요.

이중으로 되어 있어요. 오관이 필요해요, 십관이 필요해요?「십관이 필요합니다.」여러분 눈도 사랑하는 눈, 자기가 좋아하는 눈과 자기가 싫어하는 눈, 둘이 있지? 남편 같은 쌍둥이, 똑같은 쌍둥이가 남편이 되어서 둘이 되어 있을 때는 어떻게 할 거예요? 옷도 똑같이 입어요. 걸음걸이도 똑같이 맞거든. 그럴 때 자기 남편을 어떻게 골라요? 형수님, 제수님 하고 찾아가면 만나겠나? 눈빛을 보면 알아요, 눈빛. 웃는 것을 봐도 알고. 주름살까지 헤도 되는 거예요.

사랑은 분석적이고 고차원적이고 종합적이라는 거예요. 목소리로도 알아요. 안다는 거예요. 무엇이 틀리느냐? 음악가 같으면 한 박자가 틀리든가, 2분의 1 박자가 틀려도 전부 다 달라요. 표시하는 기호가 다르다구요. 그걸 잡아내는 거예요. 두드려서 소리내는 것이 음악이라고, 이게 (탁자를 두 번 두드리심) 음악이에요? 박자가 맞아야지.

여자 남자 박자가 맞아요? 여자는 놀기를 좋아하고 말이에요, 남자는 할 수 없이 일을 좋아해야 된다는 사실! 그거 얼마나 불공평해요? 요즘에 결혼해 가지고 공부 잘했던 친구도 할 수 없이 계장이 되어 있는데, 공부도 못 하고 주먹 패, 깡패 되었던 녀석들이 국장이 되어 있으니 얼마나 기분 나빠요? 친구 가운데도 열등생이 앉아 가지고 큰소리하고 그러니 세상이 얼마나 요지경판이에요? 그 세계에 가 가지고, 남편에게 거기에 가 가지고 벌어오라고? 도적놈의 새끼들보다 더 도적질해 오라고 그래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는 삼십까지 고생시키는 거예요. 삼십 전 손 들어 봐요. 쓰레기통만 다 모였구만. 삼십 전 손 들어 봐요. 하나도 없어요? 아이고, 기분이 나쁘네. 훈독회고 뭐고 다 집어치우자! (웃음) 그래, 오십 이상 손 들어 봐요. 어허, 어허, 어허! 이거 내가 계산을 잘못했구만. (웃음) 이것 모아 가지고 뭘 해 먹어? 50세까지 뭘 해 먹었느냐? 남의 등쳐 먹고 말이에요, 이용해 먹고 말이에요, 사기를 쳐 먹었다는 역사가 있는 거예요. 전라도 사람은 더더욱이나.

전라도 사람 손 들어 봐요. 아이고 아이고, 잘생겼구만! (웃음) 전라도가 뭐예요? 완전한 것을 벌여 놓은 것이 전라도(全羅道)예요. 완전하게 벌여 놓은 것이 내가 가는 도다, 인생길이다 생각하는 거예요. 전라도가 그렇잖아요? 그런 생각을 해 봤어요? 완전한 것을 벌여 놓은 생활, 하나님 대신 따라가는 도의 길을 가는 것이 전라도 사람이다!

전라도 사람은 어디 가서도 3년 이상 10년 박혀 있지 못해

전라도 사람은 어디 가 가지고 한 3년 이상 10년 박혀 있지 못해요. 몇 달 살다가는 살랑살랑 해 가지고, 동네 잔칫집이 있든지 뭐가 있으면 말이에요, 살랑살랑 하는 패들이에요. 그것을 무슨 패라고 그러나? 잔칫집, 환갑잔치 무슨 잔치를 찾아다니면서 노래나 해 주고 얻어먹고 이런 사람을 뭐라고 그래요?「딴따라라고 합니다.」(웃음) 무슨 패라고, 남사당을 마당패라고 그러나? 그것을 전라도 사람이 좋아해요, 경상도 사람이 좋아해요?

경상도는 목곧이예요. 이렇게 등을 구부리고 땅만 바라보고 걸어가는 거예요. 황소가 싸울 때 저놈의 뿔을 어떻게 부러뜨리느냐, 받아치우느냐 하는 것처럼 이러는 거예요. 우리 친구들도 경상도 사람이 많고 전라도 사람아 많았는데, 내가 말하는 것이 지나간 경험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여기에도 친구들이 있어요. 문 총재가 옛날 이름, 일본 이름을 말하면 모여 올 수 있는데, 찾아오는 것이 나는 싫어요. 옛날과 같이 대해 줄 수 없어요. 우리 형제가 찾아오더라도 말이에요, 사촌들…. 용현이 어디 갔나?「여기 있습니다.」어저께 뭐 월척을 못 잡아 가지고 월척 월척 하다가 도적질하겠구만. (웃음)「어제는 입질을 통 안 했습니다.」무엇이?「어제는 한 마리도 못 잡았습니다.」한 마리도 못 잡지. 한 마리라도 잡겠다는 것이 재수 없는 사람이야. 못 잡을 때도 있고 잡을 때도 있지. (웃음) 그런 게 필요한데, 왜 잡겠다고 해? 못 잡을 때도 있는 게 사실인데, 그것을 부정하고 잡겠다고 하니 걱정 태산이에요. 밤잠도 못 잤지?

오늘 새벽에 아이고, 오늘이 13일인데 무슨 뭐 왕권 즉위식을 한 지 40개월 된 마지막날이고, 40년의 40개월, 춘하추동 사계…. 하나님이 봄과 여름, 춘하추동을 못 가졌어요. 타락을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인간살이를 중심삼고 춘하추동 일월성신(日月星辰)의 천지 도리를 중심삼고 주인 노릇 못 한 하나님이에요. 전부 다 일월성신, 날짜도 그렇고, 계절도 그렇고, 사탄의 것이에요.

나라도 그래요. 이 전라도가 하나님의 뜻 가운데 하나님이 만들었어요? 전라도 사람이 만들었나? 외적인 환경이 그렇게 전부 다 벌판이니까, 여기저기 크니까 돌아다니다 보니 전라도가 되어 있지. 저 동네도 내가 알고, 이 동네도 알고, 이렇게도 알고 저기에 우물이 있고 무슨 강이 있고 전부 다 그런 거예요. 산이 없지? 고생을 싫어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산수원(山水苑) 도리를 제일 싫어하는 것이 전라도 패다! 그래서 내가 황선조보고 ‘전라도 사람은 왜 산수원을 안 해?’ ‘합니다.’ 그래요. 알아보니까 안 했어요. 요즘에 요 전전달에 시작해 가지고 뭐 250명? 응?「산수원요?」응, 산수원! 맨 꼴찌로 하지 않았어? 왜 입을 오므리면서 웃으면서…. (웃음) 한마디 ‘예’ 하면 될 텐데. 솔직은 정의와 통하는 거야, 이 녀석아.「예.」

산수원이 뭐예요? 산수원, 해 봐요.「산수원!」산과 물과 뜰을 말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먹고사는 영양분을 거기에서 취해야 돼요. 어느 산에, 어느 뜰에, 어느 물에! 어디 부정할 수 없어요. 그러니 다 좋아해야 돼요.

수리적인 비판이 빠른 선생님

문 총재가 그렇기 때문에 1960년대 1970년대에는 사냥을 다녔어요. 산에 어디든지 안 가 본 데가 없어요. 백두산에 안 가 보고 말이에요, 금강산에 안 가 봤어요, 제일 명산. 두 산은 안 가 봤어요. 그다음에는 어디 안 다닌 데가 없어요. 노루, 사슴에다 돼지, 토끼, 여우 안 잡아 본 게 어디 있나? 내가 총도 잘 쏴요.

박보희가 논산 훈련소의 무슨 총?「엠원(M1)입니다.」엠원(M1) 총 교수로서 이름난 교수인데, 자기가 몇 년 동안 교수를 했기 때문에 총 쏘는 데는 자기가 제일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너하고 나 총 두 자루 사 가지고 제주도에 꿩을 쏘러 가면서 그런 거예요. ‘네가 암만 총을 잘 쏜다 해도 나한테 질 거야.’ ‘선생님 말 마소. 나는 논산 훈련소의 엠원 총 유명한, 내가 전쟁터에서 일등 장병한테 배운 사람으로 선생인데 선생님은 말도 마소.’ 하더라구요. 내가 그래서 ‘그래, 해 보자.’ 한 거예요.

자기는 한 가지만 생각했지, 옆으로 날고, 나는 게 빠르구나 하는 것을 생각하나? 엠원 총으로 끄트머리에 맞춰 가지고, 조준해 가지고 꽝꽝 했지, 그거 얼마나 빠른지 생각해요? 선생님은 달라요. 내려가는 것이 2배 이상 빨라요. 꿩도 말이에요. 그걸 그냥 꿩을 보고 쏘는데, 한 발 이상 앞에 쏴야 맞는 거예요. 오리 같은 건 빨리 들이 쏠 때는 말이에요, 한 발 두 발 앞에 쏴야 떨어진다구요.

그러니 암만 쏴야, 십년을 쏴야 안 떨어져요. 계산을 해야 된다구요. 거리가 얼마고 날아가는 것이 어디로 날아갈 것이다, 강이 이렇게 됐는데 날아갈 때는 호수가 저쪽에 있으면 틀림없이 이리 가는 것이 아니라 호수로 간다 하는 것을 알아 가지고, 이쪽 갈 때 여기에서부터 잡아 가지고 ‘시작!’ 해 가지고 빨리 가면 빨리 가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얼마, 몇 미터 몇 미터 측정해 가지고 맞춰서 쏘는 거예요. 첫날 가 가지고 나는 열 일곱 마리 잡았는데, 박보희는 세 마리 잡았어요. (웃음) 물어보라구요.

그래, 선생님은 수리적인 비판이 빨라요. 눈을 보라구요. 눈이 조그마해 가지고…. 왜 이상하게, 기분 나쁘게 보나? (웃음) 젊은 간나들이 앉아서 기분 나쁘게 보면 나를 좋아할까 봐 걱정이라구요. 여자들이 나한테 미쳐 가지고 별의별 요지경 판을 만든 거예요. 이놈의 여자들 때문에 내가 욕먹었지, 내가 잘못해서 욕먹었어요?

선생님은 몇천년 전 사람과 몇천년 후 사람을 결혼시켜 주는 사람

여기 공자님 부인! 마호메트 부인! ‘예.’ 해야지.「예.」마호메트 부인, 일어서 보라구. 박수해 줘요. (웃음) 앉으라구. 키가 조그마하지만 일본에 가서 약학대학에 다닐 때 아주 일등 해 가지고 교장 선생이 반해서 일본 황실의 무슨 귀한 남자를 소개할 텐데 여기에서 살라고 할 때, 그걸 버리고 한국에 찾아온 여자라구요. 전주에서 그래도 이름난 여자라구요. 그렇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그래, 안 그래? 그렇대.

공산당을 중심삼고 남편도 공산당이고, 언니도 공산당이고, 부잣집의…. 전라북도지?「예.」전주에서 몇째 번 부자였다고?「전라북도에서 제일가는 부자였습니다.」제일가는 부자예요. 나는 7등쯤 되나 물으니까 그 맏동서가 웃더라구요. 아무것도 모르고 그걸 묻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면 얼마나 되느냐니까 일등이라는 얘기보다…. 여기는 솔직하다구요. 제일가는 부자라는 거예요.

그러면 제일가는 부잣집의 몇째 며느리였어?「셋째 며느리입니다.」셋째, 제일 골자 며느리예요. 남편도 잘났지만 공산당이 됐기 때문에 그 가문 전체를 자기가 전부 다 상속 받고 다 그럴 수 있는 배포를 가진 사람이에요. 그 형님은 좀 둔하더만. 통일교회에 나왔더랬지, 시어머니도?「처음에는 나왔습니다.」맏동서니 다 나오다가 말이에요…. 통일교회 이론이 무서워요. 공산당을 잡아먹게 되어 있으니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강칠이도 둘째지?「예.」3년 전엔가 죽었나? 3년 되나, 벌써?「2년 됐습니다.」3년째 되어 가지. 전주에 있어서 일등 부자의 맏며느리, 둘째 며느리, 셋째 며느리가 다 문 총재한테 죽자 살자 하고 반했다 할 때, 그 남편들이 좋아했겠나, 시아버지가 좋아했겠나, 시어머니가 좋아했겠나? 말해 보라구요.

이정옥도 이북에 가려다가 못 갔지?「예.」언니는 죽었다고 하더만, 혼자 살다가.「예.」아기도 없고. 불쌍해요. 이북에 안 갔으면 통일교회 내가 잡아다가 결혼도 시켜 줄 텐데. 나이 많았으면 공자, 마호메트 신랑보다도 그 중간치 군자도 얼마든지, 영계의 이름난 사람하고 결혼시켜 줄 텐데. 내가 그런 사람이라구요. 몇천년 전 사람하고 몇천년 후의 현재 사람을 결혼시켜 주는 사람이라구요.

여러분 중에 전라도 사람끼리 결혼한 사람 손 들어 봐요. 들어 봐요. 잘들 들어 보라구요. 전라도 사람끼리! 자, 그건 내리고, 서로 국제결혼한 사람, 그다음에 전라도 사람 외 사람하고 결혼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여러분도 다 그렇잖아요? 경상도는 왜 가만히 있어? 이 녀석들, 전부 다. 세상에! 책임자들이 먼저 들어야지. 이거 보라구요. 이게 더 많아요. 전라도에서 전라도 사람끼리 결혼했다고 자랑하지 말라구요. 경상도 사람끼리 결혼했다고 자랑하지 말라구요.

콘도미니엄을 지어서 4대 16계열의 사람이 한 집에 살아야

이번 대회는 말이에요…. 선생님이 콘도미니엄 회사를 만들었지? 사장 하던 저 녀석이 여기에 왔구만. 이창렬인데, 콘도미니엄 회사 안 하겠다고 도망 다니더니, 그게 회사의 주요 품목이 되어 있어요. 여기도, 전라도에도 콘도미니엄을 지었나?「지리산에 있습니다.」이제 팔도강산에 대개 다 있지?「예, 다 있습니다.」

이제는 도시마다 부락마다 만들려고 그래요. 그래서 사위기대, 4대 4대 16계열의 사람이 한 집에서 살아야 돼요. 4개 국 사람이 말이에요. 사위기대면 사 사 십육(4×4=16)이지? 열두 사람 남자 여자, 열두 사람, 열 여섯 사람은 시형이든 시동생이든 신랑은 거느릴 줄 알고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요즘에 뭐 대학을 나오고, 이놈의 대학이 무슨 뭐…. 대학이 무슨 ‘대’ 자예요? 대적할 대 자, ‘대할 대(對)’ 자예요. 그렇게 쓰는 거예요. ‘큰 대(大)’ 자? ‘큰 대’ 자가 뭐냐? 세상을 중심삼고 완전히 세상을 허리에 꿰고 움직이는 사람을 말하는 거예요, ‘대’ 자라는 것이. ‘큰 대’ 자가 그렇잖아요?

‘학(學)’ 자가 뭐예요? ‘줄 여(與)’ 밑에 두 점을 치지 않고 ‘여’ 자에다 갓머리(?)를 하고 거기에 ‘아들 자(子)’를 해 놓았어요. 주는 집안의 아들을 가진 것이 ‘학’ 자다, 배우는 거다 이거예요. 세계를 위해 줄 수 있는 어머니, 부모가 될 수 있는 아들을 가르치는 곳이 ‘학’ 자예요.

‘교(敎)’ 자는 또 무슨 ‘교’ 자예요? ‘교’ 자가 무슨 ‘교’ 자인가? ‘나무 목(木)’ 변에?「‘효도 효’ 자에….」‘효도 효(孝)’ 자에 아버지(父) 아니에요?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되는 것을 가르치는 그것이 교(敎)예요.

또 그다음에 ‘학교 교(校)’ 자가 있잖아요?「‘나무 목(木)’ 자에….」‘나무 목’ 변에 뭐예요?「‘사귈 교(交)’ 자입니다.」교는 사방으로 통하는 거예요. 나무의 눈과 같은 것이 사방으로 통해요. 어느 한 나무도…. 꽃도 사방으로 통해요. 나를 무시하지 말라, 이 녀석아. 평준화이상을 가르쳐야 할 곳인데, 독자적인 개인주의가 되어 버렸어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뜯어고쳐야 돼요. 내가 뜯어고치는 거예요.

내가 대통령이면 ‘전라도하고 경상도남북도 교체결혼!’ 교체라는 것을 알겠어요? 여러분 개인 개인끼리 결혼하는 것은 교차결혼이에요. 교차결혼은 언제든지 있지만, 통일교회에서 전라도 사람하고 경상도 사람이 교체예요. 역사에 전부 다 싫어했지만, 교차가 아니에요. 이것은 결혼하게 된다면 자기 같은 남자 여자 둘이 결혼하는 것이 아니고, 전라도를 대표하고 경상도를 대표했기 때문에, 기관과 모든 것이 달려 들어가기 때문에 교체예요. 원인과 결과를 바꿔치기 위한 거라구요.

통일교회 선생님의 욕을 10년 동안 먹어도 속에 걸리지 않아

그래,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 1천4백 명씩 해 가지고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을 딱 바꿨어요. 이래 가지고 여러분을 내가 맺어 주고 사는 데 있어서, 세상에 자기들이 면접하고 혼수타령 해 가지고 사는 것보다 잘 사나 못 사나 보자 이거예요. 완연히 잘 살지.

여기도 그런 축이 다 있잖아요? 여기에 교체결혼한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래, 많을 거라구요. 이혼들 안 하나, 이혼하나? 이혼을 이제라도 할래요?「안 합니다.」왜 안 해요? 하면 큰일나요. 큰일날 것을 안다구요. 지상 이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억만세의 하나님 앞에까지 통하지 않아요.

동서남북의 동쪽이 남쪽으로 돌 때 남쪽이 ‘야야, 오지 말라.’ 그래요? 남쪽이 서쪽으로 돌 때 오지 말라고 그래요? 서쪽이 북쪽으로 돌 때 오지 말라고 그래요? 북쪽에서 동쪽으로 넘어올 때 오지 말라고 그래요? 환영하는 거예요. 춘하추동, 해 봐요.「춘하추동!」동추하춘!「동추하춘!」그러면 큰일나지. (웃음)

어떤 것이 좋아요? 춘하추동인데 하나님은 거꾸로 가고 있어요. 동추하춘! 해 봐요.「동추하춘!」그것은 뭐냐 하면, 하늘나라와 땅, 지옥과 반대예요. 시계바늘이 이렇게 도는데 이렇게 돌아요. 그래서 여기서는 프리 섹스인데 통일교회는 절대 섹스예요. 타락한 세계는 뭐이라고? 얻어먹기 사랑, 거지 사랑, 동냥 사랑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아니에요. 절대사랑이에요.

여기는 아이들을 낳았어? 세 명이 일본 아줌마야?「예.」너도?「일본 여자냐고요?」너는 한국말을 모르나? 언제 왔나? 한국에 언제 왔나?「작년….」작년? 결혼은 언제 했어?「작년….」작년? (웃음) 그러니까 모르지. 한국말을 모르면 안 된다구요. 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이 일본에 가 가지고 ‘저놈의 자식도, 저 왜놈도 통일교인이구만.’ 욕하다가는 대번에 알아요. 왜놈이 뭐냐고 말이에요. 내륙 사람이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함부로 통일교인 앞에…. 얼마나 지금 한국말을 배우려고 하는지 몰라요. 엔 에이치 케이(NHK)에서 한국말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왜? 발음을 배우기 위해서. 외국어를 하려면 한국말을 모르면 발음을 못 해요. 한국말은 49억의 소리를 낼 수 있어요. 선생님이 막 그냥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한국어를 공부한 전문가의 논거에 의해서 말을 하고 있는 거예요. 발음을 못 하는 것이 없어요.

선생님이 팔십, 내가 팔십 몇 살인가? 몇 살이에요?「84세입니다.」84세를 거꾸로 하면 48세! (웃음) 여러분 편으로 하면 48세예요. 내 편으로 봐서 여러분이 젊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 편에서는 48세고 내 편에서는 84세, 85세예요. 85세가 앉아 가지고 아줌마들, 젊은 놈들을 전부 다 모아 놓고 큰소리하면서 욕을 퍼붓고 다 그런데도 그것이 어울려요, 어울리지 않아요?「어울립니다.」(웃음)

통일교회 믿는 패들은 나한테 발길로 차이고도 말이에요, ‘세상에 목사가 저러냐? 목사가 왜 저렇게, 눈이 멀어서 저렇게 욕 잘 하누만. 발길로 차누만.’ 안 해요. 눈이 멀어서 죽었으니까 발길로 찰 것밖에 없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가슴에 걸려야 할 텐데 안 걸리기 때문에 좋아하지. 콩나물에 물을 주게 될 때는, 단물을 주든가 쓴물을 주든가 물을 주면 흘려 버리지 않고 다 마셔 가지고 그 요소를 섭취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 선생님의 욕을 10년 동안 먹게 되면 속에 걸리지 않아요.

여기 다 아줌마들 욕을 많이 먹었지? 정옥 씨도 욕 많이 먹었지?「예.」나보다 몇 살이나 아래인가?「두 살 아래입니다.」두 살 아래인데 ‘이놈의 간나야, 뭘 하러 여기에 들어왔어? 욕을 먹으러 왔어? 공산당 따라가라.’ 이러는 거예요. 안기부(국정원)에서도 따라가기를 바라는데 안 가니까 안기부에서 이제 북한에 몇 번 가도 괜찮다고 한 거예요. 북한에 한 번 갔다 왔나, 두 번 갔다 왔나?「한 번 갔다 왔습니다.」또 갔다 오고 싶으면 내가 소개해 줄게. 소개보다도 이름만 집어넣으면 돼.

총선거를 대비해야 된다고 말하는 문 총재가 그림자 사람이 아니에요. 김정일에게 그런 영향을 주게 되면 총선거를 할지 모른다는 거지. 이북에 가 보라구요. 충신 중의 충신으로서 모시는 사람이 문 총재예요. 그것 알아요? 여기 이름난 황 씨 그 사람(황장엽)도 여기에 올 때 예감의 편지를 받았는데 잘라 버렸어요. 여러분이 모르는 것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결혼해 줄 때는 손이 알고 발이 알아

그래서 뭐냐? 곽 선생님! (웃음) 왜 웃어요? 다들 곽 선생이라고 하는데, 나도 배워야지. 곽 선생이라고 하면 얼마나 좋겠나? 언제든지 제자같이 생각해 가지고….

뭘 하는 사람들이야? 어디 가?「자동차를 좀 빼 달라고 해 가지고요.」뭘 하러 둘이 가? 혼자 가지.「아니, 네 대예요.」(웃음) 자동차를 빼지 말고 그냥 다시 돌아가라고 그래.「주차할 데가 없는가 봐요.」없으면 저 뒤에 대면 될 것 아니야? 그럴 수 있으면 전부 다…. 똑같아. 생김생김이 비슷하구만. 사촌 아니야? (웃음) 그래, 그렇다구요.

한 2천 명 가운데에서 왔는데 완전히 내세워 가지고 바꿔쳤어요, 얼굴을 보고. 너희들이 선보고 하는 것보다 나아, 살아 보라구. 잘 살고, 그 아들딸이 오히려 개인 개인이 한 것보다 낫다구요.

선생님이 하루에 결혼 짝패를 몇 명까지 했을 것 같아요? 곽정환은 생각해 봤어?「예. 1천6백 쌍 이상 하셨습니다.」1천6백 쌍이 뭐야? 수천 쌍까지도 다 했는데. 그럴 때는 선생님이 아니에요. 요즘에, 한 5년 전에 비밀 얘기를 했지. 내가 나 아니에요. 손이 알아요. 발이 알아요. 눈이 알아요. 그럴 때는 선생님이 여러분이 모르는 영계 세계를 날아다니는 거예요.

어디 저 섬나라…. 참 그거 신기해요. 통일교회 패들은 말이에요, 이상상대라고 전부 다 가르쳐 줬기 때문에 기도하면 ‘야, 네 이상상대가 이런 사람이다.’ 전부 다 보여 주는 거예요. 북극 나라에 살던 이런 흰둥이하고 섬나라도 식인도, 사람을 잡아먹는 맨 먼 데 섬나라의 사람을 보여 주며 ‘네 이상상대는 이런 식이다. 새까만 얼굴이 이상상대다.’ 이거예요. 세상에 그럴 게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백인도 많고, 황인종도 많은데, 하필 흑인이 되다니? 그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언제든지 기도하면 그런데 약혼하러 왔는데 말이에요, 그런 존재가 어디 있느냐? 흑인도 몇 사람 안 나타났는데, 있을 수 없는데 말이에요, 저 구석에 있는 흑인을 찾아서 맺어 줘요. 흑인이니까 어디 가든지 백인 황인종이 있으니 맨 꼴레미에 앉아 가지고 있는 것을 찾아서 맺어 준다는 거예요. 백인은 백인 가운데 앉아 가지고 자기 상대가 영계에서 가르쳐 준 것이 흑인이라고 했는데 ‘흑인은 없구만. 내 상대로 영계에서 가르쳐 준 것은 거짓말이다.’ 생각하는 순간 그걸 선생님이 잡아내는 거예요. ‘저 끝에 너 일어서.’ 해 가지고 일어서면 ‘끽!’ 맺어 주는 거예요.

그거 잘 맺어 줬어요, 못 맺어 줬어요?「잘 맺어 줬습니다.」그게 기적이에요. 영계에서 가르쳐 준 대로 선생님이 어떻게 갖다 맞춰요? 오색 가지 전부 다 있는데 틀림없이 갖다 맞춘다구요. 그걸 어떻게 해요? 그걸 싫다는 녀석은 두고 보라구요, 후손이 어떻게 되는가. 짜부라져요. 두고 보라구요. 무서운 거예요.

선생님이 여기 전라도의 여수?순천에 뭘 하러 왔어요? 앞으로 여기가 안 되면 구멍이 뻥 뚫어져 가지고 홍수로 여기가 배가 가라앉는 듯이 가라앉을지 몰라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아는 사람이 방패막이도 하려고 해 가지고, 여기 섬나라가 먼저 가라앉겠으니 ‘섬나라를 나한테 맡기소. 내가 귀한 보물 창고를 만들고, 조폐공장을 만들게 된다면 하나님도 자연도 그걸 보호해야 되기 때문에, 물에 안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전라도가 망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통일교회 교인은 셋 이상 아기를 낳아야

내가 그래서 여기에 왔어요. 또 여기 남평…. 내가 무슨 문 씨예요? 평남 문 씨예요, 남평 문 씨예요?「남평 문 씨입니다.」남평이 어디예요? 나도 나도 전라도 옆이에요. 나주 옆이라구요. 그래, 남쪽 중에도 제일 평평한 바닷가 아니에요, 여기가? 남평이 전라남도에 있나, 전라북도에 있나?「전라남도에 있습니다.」남도에 있어서 남평이 여기 바닷가 아니냐 이거예요.

남쪽 나라 제비 얘기가 있지? 남쪽 나라의 바람이 불어오게 되면 말이에요, 전부 다 버들강아지가 나고 동산에 꽃이 피고 나뭇잎이 난다고 그러잖아요? 남평이니까 남쪽 나라의 바닷가 가운데 있어 가지고 ‘통일운동을 하려니 섬을 나에게 주소.’ 그랬지? 대통령을 만나 가지고 들이댈 거예요, 안 들으면. 알겠어요? 뭐 시장, 뭐 도지사, 그건 전라도지 한국 법은 입법을 언제든지 개정할 수 있잖아요? 자치제를 중심삼고 24퍼센트인 전라도가 위신이 어디 있어요?

여기에 문 씨 광주 종친이 또 나타났구만. 눈이 조그마하고 전부 다 이래 가지고 매번 선생님이 말하면 좋아하고, 웃고만 있는 것을 보게 되면 내가 기분 나빠요. (웃음) 종씨가 먼저 웃는 거예요. 다 웃는 걸 바라보고 배워야 할 텐데, 먼저 웃고 앉아 있어요. 요전에 미국에 한 번 왔더랬지? 머리를 보니까 보기 싫은 얼굴이 또 나타났구만 했는데, 여기 또 나타났구만. (웃음)

그래도, 이런 말을 듣더라도 싫지 않지. 광주의 종친회 회장이라며? 간판 붙은 그런 아저씨인데도 불구하고 선생님이 손자 취급을 해도, ‘이놈의 자식, 여기에 뭘 하러 또 왔어?’ 하더라도 말이에요, 마음에 걸리지 않아요. 그게 특기예요.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해 먹는다구요. 그래요.

내가 젊은 청년 같았으면 여기 누구만큼 못생겼을 것 같아요, 잘생겼을 것 같아요?「잘생기셨습니다.」윤태근보다는 낫지. (웃음) 여기 임원규보다는 낫지. 그래요. 선생님이 열 일곱 살, 열 여덟 살 때는 동네방네 10리 20리 안팎에서 사위 삼겠다고 한 거예요. 내가 20리 안팎의 벌판 무슨 어디나 안 다닌 데가 없어요. 그래 가지고 몇 살서부터 사위 삼겠다는 사람이 없나, 별의별 사람이 다 있었어요.

그래도 열 일곱, 열 여덟 때 색시가 필요하니까 온다고 할 때 나가서 전부 다 형제들은 꿈도 안 꾸는데 마당을 쓸고 다 그런 것이, 이야, 철들었던 모양이다! 장인 될지도 모르는 사람이 선보러 온다니까 말이에요, 집안 위신을 전부 다 가꾸어야 된다는 걸 알고 그러던 것이 잊혀지지 않아요. 그래요.

선생님에게 프로포즈해 가지고 혈서를 쓴 여자도 있다구요. 많다구요. 그래요.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이 말이에요. 일본의 명문집 딸들까지도 그래요. 미국 여자도 그래요. 마찬가지예요. 독일 여자도 마찬가지라구요.

세상에 요즘에 무슨 패? 비둘기 패 말고 제비 패들이 많지? 비둘기는 알을 두 알밖에 못 낳아요. 새끼도 하나도 안 낳고 둘을 낳아요. 그러면 종자가 멸종되는 거예요. 두 알만 낳으면 전부 다 어떻게 되겠나? 맨 처음에 한 쌍이 두 알만 낳으면 언제든지 두 알을 낳는 거기에서 세계가 벌어지겠나? 그래서 통일교회 교인들은 두 사람이 아니라 세 사람 이상 아기를 낳아야 된다는 거예요. 낳겠어요, 못 낳겠어요?「낳겠습니다.」

아기 둘 못 낳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여자가 손 들어야지, 남자가 손 들면 어떻게 되나? (웃음) 둘 이상 못 낳은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응. 너는 일본 여자야, 전라도 여자야?「일본 여자입니다.」응. 일본 여자니까 이제 전부 다 힘을 써서 하면…. 아기도 있겠는데, 얼굴을 보니까. 키가 얼마야?「160입니다.」그래, 너 일어서라. 일어서서 한국 노래 한 번 해 봐라. (노래)

‘싸랑해’가 아니고 ‘사랑해’예요. (웃음) 그래도 발음이 좋은 편이라구요. 한국말도 하면 잘 하겠다구요. 보면 저건 한국 종이에요. 조상이 한국 종이에요. 혈통이 그렇다는 거예요. 한국에서 다 건너갔지, 무슨 뭐 어디 남쪽에서 올라왔나?

종교 단체는 음악이 없으면 안 돼

여기 일본 색시들, 일본에서 시집온 색시 손 들어 봐요. 크게 들어요. 너희들 이번에 내가 여기에 양식할 수 있는 열두 가정 패를 뽑았는데 다 들어갔나? 안 들어간 사람 누구야? 안 들어간 패들은 전부 다 훈독회에 잘 참석하지 않은 사람들이지.

여기는 다 내리고, 그 일본 여자들하고 결혼한 남자들 손 들어 봐요. 몇 사람이 되나 보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두 사람 더. 대개 다 남편들 죽지 않고 있구만. (웃음) 그래, 한국에 시집와 가지고, 한국 남편을 얻어 가지고 일본 사람하고 결혼 안 한 것이 한이다 하는 생각을 안 했어요?

네 남편은 얼굴이 두리두리하게 생겼나?「남편이 왔어요.」응, 그렇지. 둘이 얌전한 사람도 아니구만. 너는 노래 잘 하겠구만. 일본 노래 한번 해 봐. 일본 노래, 일어서서 빨리! (웃음) 용기를 내서 기뻐하면서 불러 봐. (노래)

계속해야지. 좋은 노래야. 같이 해 줘요. 모두 다 함께! (노래) 전도하는 노래예요. 어렵고 어렵더라도 눈물을 흘리지 말고 다 참고 싸워 나가자, 그런 노래라구요. 우리 통일교회가 재미있어요. 세계에 전부 다 각양 노래가 많다구요. 그걸 이제 편집하면 아마 성가가 수천 페이지 될 거라구요.

자, 이젠 그만! 그만했으면 가정이 뭐 어떻고 다 한 시간 했으니까…. 지금 일곱 시가 되어 와요. 이제는 그만하고, 박구배!「예.」박구배!「예.」윤기병! 정원주「예!」여기에 나오라구, 세 사람. 어디 갔어? 나와. 임자네들을 내가 데리고 다니면서 향수, 고향을 그리는 생각이 많이 나서 ‘향수’ 노래를 많이 시켰는데, 한번 해 봐. 종교 단체는 음악이 없으면 안 돼요. 예술이 필요하고 그래요. (노래)

자, 그다음에 ‘우리는’ 해 봐.「‘우리는’ 해 봐요.」(노래)「다른 나라 하나 하겠습니다.」박구배, 대표로 나와 하나 해 봐라. (노래)

연실이, 나와서 해 봐. 타고 넘어와. (노래)

제주도에서 왔으니 제주도 노래 한번 해 보자. 전라도 사람은 뭐…. 야, 너 이제 어디 가? 너도 전라도야?「저요?」응.「강원도 원주입니다.」원주. 응, 그랬구나.「아버님, ‘초연’ 부르겠습니다.」아, 무엇이든지 하라구. (웃음) (노래)

자, 이제는 지생련 할머니! 젊은 사람만 한다고 늙은 사람은 전부 다 ‘나는 이제 늙어서, 낙엽이 되어서 거름더미가 되어야 되겠다.’ 해서 섭섭해할 텐데, 노래 한번 해 봐요. 저 할머니가 몇 살 됐을 것 같아요? 맞춰 봐요. 몇 살? 응? 자, 모르니까 노래나 들어 봐요. (웃음) 신나게 해. (노래)

또 누구? ‘나 한번 시켜 주소.’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래, 해 보라구. (노래)

그래, 한순자도 가락 한번 해 봐. 왜 자꾸 그러나? 바쁜가? 열 시면 뭘 한다고 그랬지? 곽!「예.」열 시면 뭘 해?「아닙니다.」아니야?「예.」앓아서 기운이 빠져 가지고 옛날에 잘 넘어가던 것도 넘어가지를 못하겠더라구. 심청이 삼촌쯤 됐구만. (웃음) (노래) 춤추는 사람이 있어야 되겠나.

어디 갔나? 이동한 안 왔나?「노래 잘 하는 사람이 하나 왔습니다.」응?「저기, 순천!」순천 누구?「저기….」응, 그래. 그냥 해라. 바쁘다. 인사하지 말고 그냥 노래하라는데. (웃음) 다 제멋대로니까 박자가 안 맞지. (웃음) (노래)

자, 이제 82세 난 할머니! 통일교회 믿기도 힘들어요, 사실은. (웃음) 어디에 가 축에 끼지 못하면 안 되지. 그래. (노래)

원주, 어디 갔어? 자, 네가 잘 하는 노래하고, 천년바위 만년바위인가?「억년바위입니다.」자, 해 봐요. 같이 다 해요. (노래)

윤정로, 기도! (윤정로 사무총장 기도) 아멘!「아멘!」잘생겼다! (경배) *

화합과 통일의 원초점

(개회선언, 보고기도, 꽃다발 봉정, 훈독과 강연, 축사)

감사해요. 아침에는 구름이 끼고 며칠 전부터 오늘은 비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다들 염려하지 않은 사람이 여기에 모인 사람 가운데는 한 사람도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구름도 없어지고 바람이 부는 것이 좀 세지만 그 바람이 불지 않았으면, 보이는 구름들을 동쪽이 되나요? 동쪽으로 다 밀어내지 않았더라면 오늘 이와 같이 여러분이 맑은 햇빛 아래 누런 모자를 쓰고…. 노란 모자!

믿지 못한 말들도 이제는 믿지 않을 수 없는 때가 됐다

전라도 사람들은 노란 것을 좋아해요? 무슨 빛을 좋아해요? 노란 것 하게 되면 가을을 상징하는데, 모든 곡식이 무르익고, 모든 광야도 노란빛이 나기 때문에, ―호남평야를 중심삼고.― 그러니까 ‘전라남북도 사람들은 노란빛을 좋아하겠구나.’ 하면서 바라보니까 햇빛이 싫어요, 좋아요?「좋습니다.」좋은데 왜 그것을 쓰고 있어요? (웃음) 벗으라구요. 한번 벗어 보소.

세상에서 말하기를, 이북이나 이남이나 한국 사람은 말하기를 말이에요, ‘사람이 어느 도 사람이 잘났느냐?’ 할 때, 평가하기를 남남?「북녀!」북녀, 북남남녀? 어떤 거예요?「남남북녀입니다.」남남북녀! 전라도 사람 또 경상도 사람은, 호남 영남 이 패들은 ‘우와, 남남북녀지, 북남남녀가 아니다.’ 하는 거예요.

그러면 남자로서 태어나서 여기에 모인 사람 중에 남남북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박수 한번 해 봐요. (박수) 힘차게 해야지, 이게 뭐예요? 그다음에 북녀라고 하는 사람들, 사람이 몇 사람 안 될 테인데. 그래도 남자들이 박수하는 것 보니까 아무리 남남북녀라고 하더라도 북녀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지만 전라도에 사는 부인들은 뭐라고 하겠소? 남남 뭐이라고 해야 되겠어요? 남남동녀(南男東女)! (웃음) 그렇게 알고, 여자들만 한번 박수 해 봐요. (박수)

자, 남자가 이겼어요, 여자가 이겼어요?「여자가 이겼지요.」(웃음) 여자가 이겼으면, 남자한테 이겼으면 박수 한번 해 봐요. 지면 안 돼요. (박수)

자, 오늘 이렇게 만남도 오래간만이고, 이렇게 이런 장소를 새로이 만들어 가지고 이런 광장에 모인 것도 아마 생애에 처음일지 모를 거예요. 이런 단상에, 이런 정원 가운데서 햇빛을 맞아 가면서 노란 모자를 쓰고, 아이고, 오늘 유명하다는 문 아무개가 왔다는데 옛날에 아는 문 아무개는 세상에 제일 꼴찌로 알았더랬는데, 요즘에 들어 보면 왕초라고 얘기하는 것이 그거 사실이오, 거짓말이오?「사실입니다.」사실이에요, 거짓말이에요?「사실입니다!」나도 잘 모르는데 당신들이 어떻게 사실이라고 얘기해요? (웃음)

하나님이 가라사대 무슨 뭐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다! 문 아무개가 그렇다!’ 하는 그거 누가 믿어요? 믿을 수 있어요?「예.」믿는 것이 정신이 좀 나간 사람들이에요. (웃음) 정상적인 사람은, 세상이 요즘에 똑똑해져 가지고 과학으로 증거하고 보이는 실정을 분석해 가지고 연구도 아직 다 끝나지 않았는데, 보이지 않는 세계의 왕초가 있느니 뭐 어떠니 어떠니 하는 그걸 믿겠다는 사람이 못난 사람이에요, 잘난 사람이에요?「못난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문 총재가 그런 보이지 않는 세계의 얘기를 하니까 맨 처음에는 못난 사람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가만히 보니까 50년 전에, 40년 전에, 30년 전에, 20년 전에, 10년 전에 얘기하던 것이 똑같은 말이에요. 세계가 어떻게 되고, 세계가 이렇게 되고 이렇게 돼서 세상은 어떻게 되어서 망하고, 어떤 사람은 망하고, 어떤 사람은 좋아지고, 흥했던 사람은 어떻고, 이렇게 말한 모든 것이 맞아 가니까 문제예요. 아시겠어요?

나도 잘 모르는데, 나도 잘 몰랐는데 말하고 보니 50년 전 사실이 지금에 와서 다 이루어지는 거예요. 40년 전에 내가 아는 만큼 더해서 한 말도 지금 와 이루어지고, 20년 전에 한 말도 지금 와 이루어지고, 10년 전에 한 말도 지금 와 이루어지고, 금년 정월 초하루에 한 말도 지금 이루어지는 것을 보니까, 옛날에 한 얘기나, 그다음에 중년에 한 얘기나, 청년 때 한 얘기나, 소년 때에 하늘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한 얘기가 지금 와 다 이루어지는 것을 보니까, 과정에 한 말들, 믿지 못한 말들도 이제는 믿지 않을 수 없는 때가 됐다, 나도 믿어야 되겠다 할 수 있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러니까 내가 그런데 여러분은 어드래요? 믿을 수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믿을 수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나는 믿을 수 없어! 여러분은?「있습니다!」내가 믿을 수 없는데 여러분이 어떻게 믿어?「있습니다!」잘났어, 잘났어. (웃음)

예수가 안 죽었으면 구세주가 필요 없어

문 총재가 여기에 나와서 대담하게 농담 삼아 말하고 있는데, 대담하게 말을 하고 있는데, 여러분이 나보다 더 믿고, 나보다 더 안다고 믿습니다!「아멘!」박수해야지. (박수) 아, 여러분을 찬양하는데 박수해야 될 것 아니야?

자, 그러면 여러분이 박수하는데, 내가 박수하는 여러분을 못 믿으면 되겠어요, 잘 믿으면 되겠어요?「잘 믿어야 됩니다.」여보!「예!」잘 믿어야 되겠소, 못 믿어야 되겠소?「잘 믿어야 됩니다.」잘 믿으니까 훨훨 날아도 다니면 좋겠다! 날지 못하면 여러분이 후원해야지요?

이제는 갈 데가 없어요. 문 총재가 다 해 먹잖아요? 무슨 뭐 구세주…. 구세주가 뭐예요? 세상을 구해 주는 패예요. 메시아가 뭐예요? 종교세계에서의 왕초예요. 또 재림주가 뭐예요? 재림주라는 것은 첫 번 주님이 왔다가 실패했다는 거예요. 두 번째 오는 주님! 이걸 알아야 돼요.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가 죽었기 때문에 예수를 믿어요. 예수가 안 죽었으면 구세주가 뭐 필요해요? 하나님의 아들이 와 가지고 실패하고 갔다는 말 자체가 성립이 안 돼요. 아시겠어요?「예.」

구세주 믿는 기독교인들! 잘났어요, 못났어요?「못났습니다.」그러면 구세주 믿지 않는, 구세주를 믿는 사람들에게 욕먹는 문 총재가 못났어요, 잘났어요?「잘났습니다.」아이고, 이럴 때는 눈 감고 대답해야지. (웃음) 눈을 똑바로 뜨면, 내가 할아버지 돼 가지고 여러분 젊은 사람이 눈을 부릅뜨면 작아서 보이지 않아요. 그러니까 눈 감고 대답을 해야지.

잘났어요, 못났어요?「잘났습니다.」나보다 잘났지. 반대 받은 문 총재보다 잘나야 할 텐데, 기독교가 지금 형편이 있소, 형편이 좋소?「형편이 없습니다.」아, 기독교는 왜 이렇게 교파가 몇백 개 교파예요? 장로교는 뭐이고, 감리교는 뭐이고, 성결교는 뭐이고, 침례교는 뭐예요? 왜 수두룩해 가지고 그들이 잘났다고 ‘내 하나님이지, 네 하나님은 틀렸다.’고 교파 싸움을 하고 이단시하는 거예요. 그 작자들이 옳은 사람이오, 그른 사람이오?「그른 사람입니다.」

여기 잘난 양반들, 여기 다 앞에 앉은 잘난 양반들! 여기에 아저씨도 있구만. 몇 살이에요? 여기 아저씨.「일흔 여덟입니다.」일흔 여덟이면 나보다 많이 동생이네. (웃음) 이제 동생 하자구.「예.」동생아, 몇 살이야?「일흔 여덟입니다.」뭘 해 먹었소?「선생입니다.」무슨 선생?「초등학교요.」중고등학교도 못되는구만.「30년 했습니다.」30년 선생 했지만, 나는 40년 교주 해 먹었는데 뭐. (웃음. 박수)

내가 말하는 모든 것은 백과사전에도 없는 것이다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선생님이라는 사람은, 아무개라는 사람은 얘기 오래 할 줄도 알고, 짧게 할 줄도 압니다. 덥지요?「예.」더워요, 안 더워요?「괜찮습니다.」빨리 끝내면 좋아요, 오래 한 댓 시간…. 내가 말을 오래 한 것이 기록이 뭐냐 하면 열 여섯 시간 47분이에요. (웃음) 여기에 앉았던 아줌마들이 출장소에 못 가 가지고 앉았던 의자들이 다 젖어 가지고 그것을 세탁하느라고 곤란한 때도 겪었어요. 그렇게 오래 해요, 5분 해요?「오래 해요.」짧게 할까요, 길게 할까요?「길게 하세요.」

이 기둥이 살아 있네? 저기 얼굴을 한번 보다가 이리 가는 거예요. 평균을 취해야지. 균형이 맞아야 될 것 아니에요?「예.」거기는 미안합니다. (박수) 나는 서쪽 사람을 좋아해요. 왜 서쪽 사람을 좋아하느냐? 여자 같은 사람이기 때문에.

동쪽에서 해가 뜨면 서쪽은 광명을 몽땅 받아 가지고 백 퍼센트 반사까지 할 수 있는 빛을 갖고 있는 거예요. 그것이 서쪽이기 때문에, 여자 편이기 때문에. 여기에 여자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서쪽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 동쪽만 보고 가운데 자기들은 안 본다 해도 섭섭해하지 말고, 처음으로 선보는 좌석에 서로서로 만난 문 선생과 우리라고 서쪽에서 생각하면 고맙겠어요. 박수! (박수)

자, 그만했으면 뭐 인사, 동네 인사, 무슨 뭐 다 인사가 된 거예요. 인사를 이제 진짜로 하게 되면 뭐이라고 하겠어요? 여러분 유명하신 신사 숙녀들이 이 자리에 모이셨는데, 뜨거운 볕에 앉은데도 불구하고 있는 정성을 다해서 집중해서 말씀을 듣기 원하니, 나도 집중해서 말을…. 집중하면 오래 못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짧게!

정하자구요. 5분 할까요, 10분 할까요, 20분 할까요?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내가 지금까지 늙도록 어디 가든지 말씀을 해 먹던 보따리가 많은데 말이요, 1분도 할 수 있어요, 1분. 5분 할까요, 10분 할까요? 지금 이제 두 시 50분이구만. 시계가 다 맞아요?「예.」내 시계가 맞으니까 맞추라구요.

자, 물 한 잔들 드시라구요. 아시겠어요?「예.」자, 물 먹고 싶은 사람 손 들어요. 우리 통일교회에는 탕감법이 있기 때문에 하나의 중심이 먹게 되면 ‘나도 먹는다.’ 하고 같이 꿀꺼덕, 꿀꺼덕, 꿀꺼덕 세 번만 하면 맛본 것보다도 한 잔쯤은, 한 모금쯤은 마신 것이 되니, 자, 같이 더운데도 불구하고 내가 잔들을 드리니까 함께 마셔 보자구요. 아시겠어요? 하나, 둘, 셋! (박수)

고맙습니다. 늙은 할아버지니까 할 수 없이 물을 마시지만, ‘아이고, 나는 기쁘지 않다.’ 하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물을 먹지 않으면 큰일납니다.

자, 이제 말씀을 해 보자구요. 간단히 할래요. 간단히 하면 여러분이 오래 하면 지금 선생님이 출판한 책이 4백 권이고 50권이 기다리고 있어요. 일생 동안 살면서 책 몇 권도 못 읽는 사람이 많은데, 출판을 4백 권 했고, 50권이 남았다며?「예.」정말이야?「예.」나도 모르겠는데, 거짓말 아니야?「정말입니다.」

이건 전라도 패인데 말이에요, 황선조라고 하는데 ‘황’은 노랭이예요, 노랭이! 수전노를 말하는데 수전노 대표 황 씨가 말하기를…. 황선조예요. 선한 조상이라는 말이 있으니 그 양반이 전라도 사람이라도 믿지 않으면 안 될 사람인데, 그 사람이 말하기를 사실이라고 하니까 나도 사실로 믿겠어요. (박수)

내가 4백 권을 보관하고 있지만, 내가 4백 권을 다 읽어 보지 못했어요. 읽어 보지 못했다고 그것을 모른다고 할 수 있어요? 책을 만들어 놓으면 책을 만들 수 있게 동기 된 사람이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 나쁜 말, 좋은 말, 별의별 말이 다 있지만, 대체로 볼 때 나쁜 말은 아마 10퍼센트가 안 될 거예요. 좋은 말인데 뭐냐? 지금까지 역사상에 누구도 모르는, 대사전에도 없고 무슨 백과사전에도 없는 내용이에요.

지금 내가 말하는 모든 것은 백과사전에도 없는 얘기들이에요. 그러한 귀하다면 무한히 귀하고, 무식한 사람은 천하다면 무한히 천한데 그런 내용을 알지도 못하고 평하는 사람들이 난 사람이오, 못난 사람이오?「못난 사람입니다.」못난 사람이에요.

그러면 평하지 않는 사람이 잘난 사람이에요, 평하는 사람이 못난 사람이에요? 아직까지 좋다고 하는 사람, 나쁘다고 하는 사람, 옛날에는 나쁘다는 사람이 전부였는데 요즘에는 대한민국에 문 총재 모르는 사람이 있어요?「없습니다.」없어요, 있어요?「없습니다!」난 아직까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모르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원초점은 둘이 아니고 하나

그래, 여기에 온 사람 가운데 문 총재 말 듣기를 언제 말을 들었어요? 10년, 20년, 수십년 전에 나쁜 문 총재로 들었지만, 요즘에는 어때요? 여기에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에서 오면서 불평도 했을 거예요. ‘아이구, 비가 오는데 왜 여수까지 오라고 하노? 여수니까, 물이 맑으니까 냉수라도 주겠나? 온천수라도 주겠나?’ 했을 거예요. 또 ‘순천이니까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길을 보여 주겠나? 가르쳐 주겠나?’ 했을 거예요.

여수?순천이 좋습니다. 여수?순천을 나빠하는 사람 손 들지 말아요! (웃음) 좋아하는 사람 들어 봐요! 말을 잘 듣누만. 고맙습니다.

자, 얘기하자구요. 오늘 제목은 화합과 통일의 원초점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원초점! 해 봐요, 원초점!「원초점!」원초점이란 것이 뭔지 알겠지요? 근원 될 수 있는 초점이 무엇이냐? 알고 싶어요?「예.」자, 알고 싶다는 여러분이 알 수 있는 나다! 그렇게 생각해요?

나 하나 물어보자구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안 싸우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어, 한 사람도 없구만. 싸우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동생은 왜 안 들어? (웃음) 동생이 되어서 형님이 물어보는데 첫 번부터 말 안 들어 가지고 안 되겠구만. (웃음) 또 연필인지 뭘 들고 들었어? 세상에! 철부지한 동생이로구만. 예, 이놈! (웃음) 미안합니다.

오늘 여기에 왔다가 문 총재에게 ‘예, 이놈!’ 욕먹고 간 것이 역사에 기록이에요. 아이고, 많은 사람 가운데서 우리 조상 되는 아무개 할아버지를 문 총재가 ‘예, 이놈!’ 하고 동생 삼았다니 우리는 나쁘지 않다. 후손들은 찬양할 수 있는 그러한 인물이 될 성싶은 것을 고맙게 생각해라, 야, 동생아! (웃음. 박수)

자, 원초점이에요. 여수?순천이 남북통일을 하는 원초점이 되면 좋겠느냐? 어때요?「좋습니다.」전라남북도가 하면 좋겠어요, 경상남북도가 하면 좋겠어요? 한번 경쟁해 보라구요. 그러면 전라남북도 좋아하고 경상남북도 싫어하고, 경상남북도 좋아하고 전라남북도 좋아하고, 그 원초점이 둘이겠소, 하나겠소?「하나입니다.」둘이다!「하나입니다!」이것들아, 둘이야!「하나입니다!」어어, 둘이야!「하나입니다!」내가 졌소.

그 원초점이 과거?현재?미래일 때 세 개겠나, 하나겠나?「하나입니다.」음, 그래. 그렇게 생각하면 여기에 지금 뭐 4천2백 명, 4천3백 명?「4천2백 명입니다.」4천2백 명, 많이 모였구만. 4천3백 명이라고 하지, 이 사람아! (웃음) 4, 3수가 좋다구요. 제주도 4?3사태도 그렇고, 4, 3수가 문제입니다. 4수는 땅 수고, 3수는 입체예요. 뿌리와 줄기와 순, 3수를 말하는 거예요. 이것은 또 물시대, 공기시대, 사랑시대! 눈이 두루 살피는 것은 무엇을 만나기 위해서 살피겠소? 생각해 봤어요?

참된 마음은 평화의 기원을 일으킬 수 있는 근본, 원천

이런 얘기를 하려면 참 재미있는 얘기가 많은데 그거 다 그만두고, 나에게 있어서 몸과 마음이 언제 싸움을 끝낼 것이냐? 싸움을 좋아하지 않는 것이 뭐냐? 내 몸뚱이도 좋아하지 않고 마음도 좋아하지 않는데, 도대체 누가 이기면 좋겠다고 몸 마음이 생각하느냐 물어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몸뚱이는 말하기를 ‘우, 몸뚱이가 이겨야지.’ 하는 거예요. 맞아요?「예.」또 마음 편에 물어보면 ‘누가 이기면 좋겠느냐?’ ‘마음이지.’ 하는 거예요. 맞아요?「예.」

그러면 언제 통일, 언제 하나될 거예요? 이 싸움을 끝내야 돼요. ‘당장 이 시간에 그 싸움을 내가 끝낼 수 있다.’ 자신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자신이 있으면 싸움을 말린 지가 오래였을 것인데. 여러분이 매해 찾아오는 정초가 된다면 원단을 맞이하고 자기 일년 계획을 결심할 때 금년 표어는 이렇게 수많은 해를 지내 오면서 실패했지만 금년만은 틀림없이 성공 성사한다! 한번 성공해 봤어요? 번번이 실패예요.

그렇게 실패한 사람이 평화 해서는 뭘 해요? 평화 해서는 뭘 하나 말이에요. 평화가 좋은 것을 아나 모르나 할 때, 평화가 좋은 것도 모르고 나쁜 것도 모른다고 하면 모르지만, 좋은 것을 안다고 한다면 평화를 진짜 원하느냐 이거예요.

그러면 어느 편부터 평화를 찾게 해 줘야 되겠나? 몸뚱이부터예요, 마음뚱이부터예요? 어디예요?「마음부터입니다.」마음부터예요, 몸부터예요?「마음부터입니다!」그러면 할아버지부터예요, 손자부터예요?「할아버지부터입니다.」그건 반대로구만.

내적인 마음이 있는데 몸뚱이를 외적이라고 하게 되면, 할아버지를 내적이라고 하게 되면 손자는 외적인데, 외적인 것을 중요시해야 되고 몸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이루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전부 다 마음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이루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데 할아버지가 손자들이 자기보다 잘되기를 바라는 소원은 어디에 초점을 두고 하는 말이냐? 전부가 모순 투성이예요. 그 세계에서 살고 있다는 내 자신, 과연 이 가운데 모든 환경을 정리해 가지고 설 수 있는 그 근본이, 원초점이 뭐냐? 생각해 봤어요?

오늘 이철승 박사도 얘기했지만 원초점, 남북통일의 원초점, 정치의 원초점, 공산주의의 물본주의 유물사관의 원초점, 유심사관, 유신사관이 아니라 유심사관, 사유와 실재를 논의하는 이것이 대결해 가지고 평화를 갖지 못하고 둘이 싸우고 있어요.

이건 마음도 아니에요. 몸뚱이하고 유심, 마음도 여러 가지 마음이에요. 성날 때, 분할 때, 좋아할 때, 싸울 때의 마음들이 전부 다 다릅니다. 무슨 마음이냐 이거예요. 참된 마음! 참된 마음은 과거의 마음이나, 지금의 마음이나, 미래의 마음이나 언제나 변치 않고 원초점 그 위에 있는 마음, 이론적으로 말하자면 평화의 기원을 일으킬 수 있는 근본이, 원천이 되는 것이다! 그거 이해하지요?「예.」

그래, 여러분 마음 가운데 평화를 이룩해 놓을 수 있는 원초점이 있어요, 없어요? 그것도 모르잖아요? 그 원초점이 어디예요?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데. 내 마음도 보이지 않아요. 마음을 봤어요? 사랑을 봤어요? 생명을 봤어요?

사람이 귀하다고 하는 사랑이니 무엇이니, 생명이니 무엇이니, 핏줄도 그래요. 정자 난자를 보지 못합니다. 이런 모든 문제를 볼 때, 귀한 것은 보이지 않아요. 만일에 귀한 것이 보인다 할 때는 어떻게 되겠나 이거예요. 세상에 제일 귀한 보물이 있다 할 때, 그 보물이 누구든지 다 볼 수 있다 할 때는 도적놈 안 되고 싶은 사람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답변해 봐요.

천년만년 억만년이 가더라도 변하지 않는 원초적인 보화가 있는데 그 보화를 세상 사람이 전부 다 볼 수 있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 보화가 편안하겠소, 곤란하겠소?「곤란합니다.」전라남북도 사람들은 그것을 전부 다 갖기 위해서 싸울 성싶소, 안 싸울 성싶소?「싸울 성싶습니다.」또 경상남북도 사람들은 싸울 성싶소, 안 싸울 성싶소?「싸울 성싶습니다.」문제가 되는 거예요.

화합과 통일의 원초점은 하나님

그러면 오늘 화합 통일의 원초점이 무엇이냐? 그것이, 보이지 않는 하늘나라의 하나님이 저 공중에서 말한다 하더라도 내 마음이 거짓으로 들으면 원초점과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이거예요. 원초점 이상 알 수 있어 가지고 그것이 사실이라고 공유할 수 있는 이런 무엇이 내게 없거들랑 원초점이 천년만년 선전하더라도 선전하는 대로 믿고 환영하지 않으면 어쩔 수 없다 이거예요. 어쩔 수 없는 자신이 있어 가지고 평화니 무슨 통일이니 무엇을 했댔자 그것이 가능할 수 있는 말이에요, 거짓말 같은 80점 이상의 점수를 딸 수 있는 말이에요? 그게 어떤 말이에요? 그걸 믿고 있는 사람도 어리석어요.

자, 오늘 제목이 ‘화합 통일의 원초점’, 그게 하나님이에요! 하나님보고 그러면 ‘왜 이 세상을, 우주를 창조할 능력이 있는 하나님이 오늘날 우리 마음 가운데 그런 작용을 해 가지고 그 일을 할 수 없게끔 만들어 놓았소?’ 하면 하나님이 뭐이라고 그러겠어요? 하나님이 곤란하지. 원초점을 모르는 하나님이 무슨 하나님이에요?

이 세상의 태양계, ―태양계가 커요.― 태양계는 지구성보다도 크지만, 태양계의 1천억 배 되는 것이 대우주예요. 아이쿠! 태양계가 크지요? 아홉 개의 행성을 중심삼고 은하계 가운데 있어 가지고 우주의 하나의 표준, 상징적 표준이 돼 있는데, 그 태양계의 1천억 배예요. 천 배만 해도 많은데 1천억 배예요. 알겠어요? 천 배만 해도 큰일날 텐데, 1천억 배예요.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자, 그것이 저절로 생겼다! 그건 미친 사람이에요. 이 테이블이 저절로 생겼다, 이것이 저절로 생겼다 하면 그건 정신 나간 녀석이지. 저절로 컵이 와 있다! 그건 미친 것들이에요. 근본을 따져야 돼요. 하나님이 왜 태양계 같은 것을 1천억 개를 만들었느냐?

사람의 욕심은 말이에요, 1천억 개에 대해 자기가 주인이 됐다 하더라도 그 이상 것이 있게 될 때 또 갖고 싶은 욕망이 있어요, 없어요? 없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놈의 손을 잘라 버려요. 가만히 보니까 웃고 있구만.

마음이 뭐예요, 마음? 마음이 뭐예요? 마음이 마음이지. 마음을 알아요? 마음을 봤어요? 여러분, 사람이 도를 닦고 수양하게 되면 마음하고 말해요. 그 경지를 지나가야 하나님이 있는 것을 알아요. 여러분도 어디 가려면 마음에게 물어보지요? 아, 오늘은 갈까, 말까? 갈까, 말까? 그 싸움이에요. 갈까, 말까? 정했는데 악한 사람은 안 갈 데를 가고, 선한 사람은 갈 데를 간다! 다르지요?「예.」

그러면, 선한 사람은 갈 데를 가고, 악한 사람은 악한 데를 간다면 선과 악이 싸우는 내 자신이 돼 있는데 어떻게 하나돼 가지고 원초점에 서겠느냐 이거예요. 문제예요. 철학을 통해서 답변 못 하고, 종교를 통해서 답변 못 하고. 선한 하나님과 악한 악신이 화합해 가지고 하나될 수 있어요? 근본문제에 들어갑니다.

사탄이 많다고, 사탄이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데, 기성교인들은 사탄 얘기를 하는데, 사탄을 봤어요? 사탄을 얼마만큼 돈 주고 살 거예요? 사탄세계의 악한 사람들이 돈 줘 가지고 산다면 서로가 재산을 털어 가지고 사탄을 사 가려고 할 거예요. 그래,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고 값을 치를 수 있어요? 값을 치르는 것도 모르고 있어요. 이게 맹판이에요.

그런 입장에 서 가지고 몸 마음의 싸움을 누가 말리겠다고? 뭐 기도하면 돼요? 천만에! 문 총재가 기도를 얼마나 많이 했게? 무릎이 소가죽 되도록 기도하고 전부 다 이런 거예요. 기도를 그렇게 하다가 보니까 기도하다가 망할 수밖에 없어요. 왜? 하나님이 찾아와서 설명 안 해 줘요. 자기가 찾아야 돼요. 하나님을 발견해야 돼요. 왜?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잃어버렸어요. 잃어버린 장본인인 인간들이 찾기 전에는 하나님이 나타나 가지고 모든 것을 가르쳐 줄 수 없다는 거예요. 그 고개를 넘어야 돼요.

종교간 화해를 못 하게 되면 인류는 멸종된다

여기에 어드런 사람들이 다 왔나? 처음 보는 사람도 있구만. 여기는 김또깡(김두한)의 딸이야? (웃음) 오늘 내가 나타나 가지고 인사를 시키니까 좋아 가지고 활발하던데. 통일교회 전도사가 한번 돼 보지.「하겠습니다.」(박수와 환호) 그래, 그래!

(마이크를 조정하면서)「잘 안 들립니다.」잘 안 들리면 졸라구요. (웃음) 졸면 시원한데 얼마나 잠자기 좋아요? (웃음) 천리원정을 멀다 않고 오기에 얼마나 바빴는데 앉아서 고단해서 조는 것을 내가 욕하면 나쁜 사람이 되지. 졸고 싶으면 졸아요.

자, 문제가 큽니다. 화합 통일의 원초점이 뭐냐? 하나님도 아니에요. 사탄은, 악마는 더더욱 아니지. 그러면 누가 하나 만들 거예요? 문제예요. 종교도 이제 다 쓰러졌습니다. 하나님이 이제는 종교를 싫어해요. 나라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대한민국을 좋아해요? 주인이 없어요! 나라도 주인이 없지만 가정에 들어가면 할아버지도 우리 가정의 주인이 아니에요. 아버지도 아니요, 부처끼리 젊은 손자 되는, 3대 되는 우리도 주인 아니요, 내 아들딸, 4대 되는 아들딸도 주인 될 수 있는 가망성이 없어요! 그 가운데 살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최고의 해결점이 뭐냐? 이 근본에 들어가 가지고 철학도 실패했어요. 하나님을 찾으려다 못 찾았어요. 종교도 하나님에서 시작했지만 타락한 세계에 세속화돼 가지고 깊은 지옥 밑창에 들어가게 돼 있다구요. 하나님을 좋다고 하다가 사탄 편이 되면 그것을 지옥 밑창에 넣고 밟아 치우겠나, 안 치우겠나? 나 같아도 밟아 치우겠는데.

그래서 싸움들을 하는 거예요. 제일 지독한 패는 종교인이라구요. 유대교하고 모슬렘하고 싸우잖아요? 또 기독교하고 모슬렘하고 싸우지? 종교 싸움이에요, 종교전쟁. 이것이 화해 못 하게 되면 전부 다 인류 멸종이에요, 멸종.

통일교회에서는 근본적인 해방 석방시대를 말해

자, 이제 죽으나 사나 문제는 뭐냐? 화합 통일의 원초점이 무엇이냐? 하나님이냐, 악마냐, 사람이냐? 하나님도 믿어 봤고, 사탄도 싸워서 이겼다고 하는 별의별 신령한 역사, 별의별 종교 지도자들이 다 나왔지만 실패작이에요.

예수가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기독교를 만들었지만 장로교 따로 있고, 감리교 따로 있고, 성결교가 있고, 수백 교파예요. 이제는 독립교회라고 해 가지고 너도나도 다 같으니, 너도 교회 주인 되니 나도 교회 주인 된다 이거예요. 여기에 그런 사람들이 모였으면 ‘통일교회 문 총재가 구세주라 하게 되면 나도 구세주 이상 되겠다. 메시아 이상 되겠다. 재림주 이상 되겠다. 참부모 이상 되겠다.’ 그런다고 될 수 있어요?

구세주 될 수 있는 내용, 메시아 될 수 있는 내용, 그다음에 재림주 될 수 있는 내용, 그다음에 참부모 될 수 있는 내용을 통일한 후에 내 자체가 영원히 영원히 하나님이 필요 없더라도 나는 하나님을 대신한 아들딸의 권위로 살겠다 하는 해방된 주인이 돼야 돼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해방시대를 말하는데, 해방시대가 문제가 아니에요.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야 할 것인데 악마 앞에 끌려가 가지고 반대 받았던 자체가 된 거예요. 그 자체는 싫어요. 근본적으로 해방과 석방시대! 속방이 아니고 석방 해 봐요.「석방!」

대한민국에 죄를 지어 가지고 형무소에 들어가게 되면 복역하면 끝나요. 대한민국이 이제 남북이 통일되더라도 감옥이 없어질 것 같아요? 지옥이 남아질 것 같아요, 없어질 것 같아요? 아무리 해방됐더라도 그 나라의 선악을 분별해 가지고 치리할 수 있는 감옥이 있고, 재판소가 있어요.

그것이 평화를 위한 것들이에요? 갈라내기 위한 것인데 완전히 갈라내요? 백 퍼센트 원천적 기준이 있어 가지고 판사 검사가 돼 가지고 판결해서 갈라놓느냐 이거예요. 형무소에 들어가게 되면 정치하던 녀석들, 이름난 사람들이 전부 다 감옥의 중요한 감방장이 돼 있더라구요. 감옥에 있어서 전문가예요, 여기에 있는 사람은. 잔소리 말라는 거라구요.

옥이 뭐예요, 옥? 디 제이(DJ; 김대중 전 대통령)가 대통령이 돼 가지고 과거나 현재에서 52만 명을 석방시켰다! 그거 맞는 말이에요? 내가 52만 명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맞아요?「예.」나보다 낫네. 그거 검증했나? 들었지?「예.」들었지만….「신문에 났습니다.」글쎄, 신문에 났으니까 알지.「예.」

그와 같은 자리에서 52만 명을 석방까지 시킨 양반이 지금은 어떻게 돼 있어요? 광주에 한번 오려고 했던 것도 오지도 못하고 숨어 버린 거예요.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른다면 정치세계의 소석 선생한테 물어보라구요, 잘 알 텐데.

석방! 해방 받기를 원해요, 석방 받기를 원해요?「석방 받기를 원합니다.」석방 받은 다음에는 그 나라에 검사가 필요 없어요, 필요 있어요?「필요 없습니다.」뻥 차 버리고, 판사를 뻥 차 버리고, 변호사를 뻥 차 버리는 거예요. 그다음에 대통령이 무슨 필요 있어요? 대통령 위에까지도 가고 싶은 겁니다.

대통령을 형무소에 보낼 수 있는 자기가 되고 싶어요. 그런 욕심을 다 갖고 있지요? 여기 아저씨! 신문기자인가? 여기는 신문기자들이 앉는다고 생각하는데. 신문기자예요? 뭐예요?「평화대사입니다.」평화대사! 평화대사 뜻을 알아요? 뭐 그런 얘기를 할 시간이 없다구요.

하나님도 못 할 놀음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자,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인데 하나님이 왜 그렇게 지금까지 무능력한 하나님이 돼 있어요? 하나님이 죽었다고 해 가지고 공산당은 밤낮 두들겨 패고, 하나님 믿는 사람을 형장에 잡아다가 숙청해 버려도 말할 줄 모르고, 주장할 줄 모르는 하나님이에요. 그런 하나님이 있어요? 왜 그렇게 됐어요, 하나님이? 누가 풀어 줄 거예요, 하나님의 입장을?

그렇기 때문에 종교가 원하는 그 하나님을 밝혀야 할 텐데, 하나님을 밝힐 수 없었어요. 다 밝혔으면 문 총재가 그것을 전부 다 돌돌 외워 가지고 천년만년 전에 벌써 교주 해 먹고도 남았을 텐데. 지금에 와 가지고 이게 문제예요. 하나님도 별수 없이 문 총재 앞에 사정을 통고해야 된다구요.

보라구요. 문 총재는 무엇까지 했느냐 하면, 하나님을 왕권 즉위식을 해 드렸어요. 그거 믿어요?「예.」믿어요?「예!」그거 믿는 것이 미친 녀석들이지. 누가 알아줘요? 누가 알아주느냐 말이에요. 자기가 자기를 알아줘요? 없어요! 문 총재가 미친 녀석이라고 하는데 문 총재가 알아줘요?

내가 아는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인데, 그 하나님이 못 됐으니 하나님보다도 낫지 못해요. 하나님이 꼼짝 못하고 그 싸움을 계속하고 있는데, 그 하나님보다 나을 수 있는 자리에 못 갔어요. 그 하나님보다도 나아야 돼요. 하나님이 못 하는 것까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돼요. 그런 것까지 이론을 추구하고 있어요.

그러면 문 총재하고 하나님하고 누가 낫겠나? 그런 말을 하니 이단이지, 이단이지. 누가 나아야 되겠나? 할아버지가 암만 잘해도 일생 동안 할아버지가 전부 나을 수 없어요. 무릎에 앉아 가지고 할아버지 수염을 쓸면서 ‘나 할아버지 수염이 좋아.’ 칭찬하면 좋아할는지 모르지만, 어깨에 올라가고 상투를 타고 앉아 가지고 오줌 싼다면 싫다고 하겠나, 궁둥이를 후려갈기겠나? 어때요? 뭐예요?「좋다고 합니다.」좋다고? 그래. 그거 쓸 만한 답이다! (웃음)

할아버지가 됐으면, 손자가 상투에다 오줌 싸는 것을 좋아할 수 있는 할아버지가 있으면 그건 하나님도 못 할 놀음을 한 것이 될 수도 있다는 거예요. 내가 그런 자리는 가 보지 않았지만 이론적으로 그래야만 하나님이 돼요. 하나밖에 없는 님이니 주인이라는 말 아니에요? 하나님!

타락함으로 하나님은 3대 손자 손녀를 안고 사랑해 보지 못했다

자, 하나님이 좋아하지 않는 것, 좋지 않는 것이 어디 세상에 있겠느냐? 하나님은 이 세상의 우리 인간들이 좋아하는 것은 다 좋아하지만 인간들이 싫어하는 것까지 좋아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거 이해돼요?

가을이 돼 가지고 전부 다 알찬 종자 씨를 바라고 있는 주인이 있다 할 때, 그 종자 씨를 거두어 가지고 다음 봄이 찾아와 농토에 씨를 뿌리게 될 때, 거름을 묻혀 가지고 뿌려야 되겠어요, 거름 없이 깨끗이 비누로 씻어 가지고 씨를 심어야 되겠어요? 어때요?「거름을 묻혀야 됩니다.」예? 거름이 필요해요.

자,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생각해 보라구요. 사람으로서 제일 귀한 곳이 어디예요? 먹는 것. 그러니 세상 사람들이 말이에요, 먹는 것이…. 의식주(衣食住)가 됐어요. 두 번째가 돼 있어요. 그거 왜 두 번째에 갖다 걸었어요? 먹는 것! 주(住), 집이 귀해요? 너구리 같은 이런 것들은 말이에요, 발로 언제든지 구덩이를 파 가지고 집을 짓는데, 사람이 집 하나 만들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래, 의(衣), 옷! 옷 이것이 몸보다 귀해요? 의식주! 그거 해결하고 난 다음에는 뭐예요? 무슨 문제예요? 남자는 여자가 필요하고, 여자는 남자가 필요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세상 사는 사람들의 문제는 뭐냐 하면, 의식주 문제를 해결하고, 좋은 남편을 데리고 일생 동안 살고 그러면 행복하다? 아니에요. 아들딸 못 낳아도 불행한 것입니다.

할아버지가 돼 가지고 아들딸을 가져서 행복하다 하더라도 손자를 사랑하지 못하게 된다면 그 가정의 역사성이 끊어져요. 하나님이 1대고, 아담이 2대입니다. 그러면 타락할 때 아담 해와가 타락했소, 아담 해와 아들딸이 타락했소? 틀림없이 아담 해와가 타락해서 쫓아 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으로서는 3대 손자 손녀를 안고 사랑해 보지 못한 할아버지가 됐다! 이걸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타락을 공인하는 한, 타락을 인정하는 한 손자 손녀를 보지도 못했고, 얘기도 못 했고, 교육도 못 했다는 거예요. 보고, 안고, 사랑하면서 교육했던들 그 이후의 인간들 앞에는 아담가정의 주의 주장, 아담주의, 가정주의, 아담가정주의의 혈족, 아담가정의 문화, 그것이 이 세계에 꽉 덮인 전통과 문화와 하나의 나라가 됐을 텐데, 왜 이렇게 나라가 많아요?

전라도 사람끼리도 앞뒤에서 싸우고 야단이에요. 이거 왜 이래요? 고장 났기 때문에, 고장 났기 때문에! 고장 났어요. 그러면 고장을 누가 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안 냈어요. 누가 냈느냐? 사탄 마귀가 냈다는 거예요.

문 총재가 자랑할 것은 성인과 살인마를 한자리에서 결혼해 준 것

마귀가 도대체 어떤 존재예요? 요즘에 일반 사람, 세상의 모르는 사람은 선한 하나님이나 악한 악신도 같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러면 이원론이 되는 거예요. 두 출발의 기원이 됐으니 두 목적의 세계에 도달하기 때문에, 영원히 그런 이원론을 주장하는 세계는 평화의 단일, 평화의 이상의 통일세계는, 화합 통일의 세계는 있을 수 없다! 박수 한번 하지. (박수) 그걸 알아야 돼요. 있을 수 없어요.

그러면 문 총재가 자랑할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을 해 놓고 또 그다음에 뭘 했느냐? 성인하고 살인마, 살인마 가운데서도 2차대전의 원흉 히틀러라든가, 무솔리니라든가, 도조라든가 이런 사람, 또 그다음에 세계주의적인 유물론자인 마르크스, 레닌, 스탈린, 이런 사람들을 성현들하고 같이 한자리에서 결혼식을 해 줬다구요. 그거 믿을 사람이 있어요?

결혼식을 해 준다면, 성인들이 믿고 있는 하나님과 악당들이 믿고 있는 사탄 둘이 싸우고 있는 싸움패를 말리지 못해 가지고 그러한 결혼식을 했다면 하나님이라든가 악마 앞에 처단당해 가지고 없어져야 할 문 총재라는 거지. 공산주의의 숙청! 악한 정당이 정권을 수십 번 만에 찾아 가지고 야당의 괴수를 전부 다 숙청해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숙청해 버려야 돼요.

같은 자리에서, 핏줄을 나눠 줘 가지고 형제지우애 이상의 자리에서 결혼식을 해 줬다는 거예요. 그거 믿을 수 있어요? 만일에 하나님이 믿더라도 ‘야야 문 아무개야, 내가 너한테 명령하는데, 살인마하고 성인을 같이 결혼식을 해 주면 좋겠다.’ 하고, 하나님 체면에 아들 되는 문 총재보고 그런 명령을 할 수 있어요? 어때요?

하나님의 위신과 체면을 가지고 하나님이 잘못된 그 자리 싸움터를 말려 가지고 해방시키려고 천신만고 하는 그 문 총재 앞에 ‘야야야 문 아무개야, 너 살인마하고 성인하고 같은 형제지애를 중심삼고 성인의 딸하고 살인마의 아들하고 결혼식을 해 줘라. 해라.’ 그런 지시를 할 수 있겠나, 없겠나 말이에요. 세상 사탄세계의 타락한 부모도 체면상 할 수 없는데, 하나님이 어떻게 해요?

그러니 지상의 구세주가 되려면 그런 기준도 넘어서야 되고, 종교계에서 메시아가 되기 위해서는 그래야 되고, 재림주가 되기 위해서는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를 잡아 죽이면서 교법사들이, 노래하고 춤추고 만찬회를 해 가지고 예수 잘 죽였다고 그런 패들이…. 보라구요. 예수가 죽은 후에, 나이 많은 교법사들이 예수를 잡아 죽였는데 이들이 영계에 가 가지고 예수가 있는 곳에 갔겠소, 지옥에 갔겠소? 종교 믿는 것은 국가 기준을 초월했기 때문에 이것은 낙원에 다 가게 돼 있어요. 지옥은 종교고 무엇이고 무슨 뭐 도덕이고 없어서 엉망진창이 된 사람들이 가는 곳이에요.

그런데 교법사로 말하게 되면 이스라엘 선민권을 자랑해 가지고 종교 중에 저라고 믿던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이 예수를 죽였다고 해서 예수가 낙원에 갔다면, 그들도 종교권 내의, 테두리권 내의 관리 책임자가 예수인데, 예수가 주도하는 낙원에 갔더라도 낙원에 가 가지고 예수를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어요, 없어요? 소석 선생! 큰일났다는 거예요.

그러니 예수를 죽인 교법사들이 낙원에 갔더라도 거기에도 담을 만들어 놓아요, 담! 담을 만들어 담 밑창에 가서 이쪽을 바라보지 않고 담 저쪽 반대편을 바라보고 있다는 거예요. 그 만들어 놓은 담을 누가 헐 거예요? 이게 심각한 문제예요.

소석 선생 같은 사람은 모르는 말들이지. 그걸 모르면 큰일납니다. 내가 똑똑히 아는 사람인데, 오래 안 가 가지고 영계에 가려면 내 뒤에 따라와요. 요전에 (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 때, 5월 초하룻날 ‘소석 선생, 동생이 왔는데 손 들어 봐라.’ 하니까 손을 이러고 있더만. (웃음) 들기는 든다고 했지. 왜 이렇게 못 해요? 자신이 없어서 그래요, 자신이 없어서. 세상 천지가 반대해도 발길로 차고, 받아치우고, 후려갈겨 가지고 평지를 언제든지 만들 수 있는 자신이 없어서 그래요.「못 알아들어서 못 들었답니다. 오늘 한번 들어 보시지요. (유종관)」(웃음) 임자가 한번 해 보지, 내 대신.

재림주, 구세주, 참부모가 말하는 한마디만 기억하면 만사가 통일

자, 아시겠어요? 자, 그것을 볼 때, 그런 결혼식을 해 줄 때 하나님은 좋아했다 하더라도 사탄은 어떻게 됐겠나? ‘아이고, 큰일났다!’ 하기 때문에, 그것도 사탄을 그냥 놔두고는 못 하는 거예요. 사탄도 해방해 주고 하나님도 해방해 주고 나야 그런 일을 하더라도 참소할 수 있는 자가 없기 때문에 해방권?석방권이 이루어지느니라! 아멘!「아멘!」(박수)

여기 소석 선생도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해 가지고 대관식을 했으면 기분이 얼마나 좋겠나? 꿈에도 한번 생각을 못 해 봤지. 그것을 문 총재는 했어요. 주먹구구식으로 갖다가 붙인다고 영계가 동원해 가지고 그 식전을 하나님도 보고 다 받아들이겠나? 못 받아들인다구요. 이게 심각한 문제입니다. 하늘을 확실히 모르면 하늘을 처리할 수 없는 거예요. 땅의 역사와 모든 것을 확실히 몰라 가지고는 처리할 도리가 없어요.

저, 김또깡 딸 이름이 뭐이?「김을동입니다.」김 뭐이?「을동입니다.」갑동이라고 하지, 왜 을동이라고 했어? (웃음) 을이 아니라 일동이라고 해, 김일동! (박수) 아, 그래야 여자 가운데 여자 대통령이라도 해 먹는 꿈이라도 갖지. 을동은 또 뭐야? 갑을, 을동이야?「예.」병동하지, 병동. 병종은 군대도 안 가. 을동이니 국회의원 출마했다가 미끄러지지. 그거 잘했어. (웃음) 자, 오늘부터 일동이 되고, 갑동이 돼 가지고 한번 해 보라구. 내가 밀어주면 대통령도 가능할지 모르지. 나 그런 힘있는 사람입니다. (박수)

난다긴다하는 사람이 나보고 ‘아 문 총재, 이제 때가 그만큼 됐으면 문 총재 이름이 천하에, 하늘땅에도 모르는 사람이 없다.’ 그래요. 아프리카에 가나, 어디에 가나 문 총재를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미국에 가도 미국 대통령을 모르는 사람은 몇 퍼센트가 되지만 문 총재 모르는 사람은 없어요. 그만큼 유명하지요?「예.」

유명한데 좋게 유명해요. 맨 처음에는 나쁘게 유명했었는데 올라가서 유명해지니까 이것 다 차 버리고 올라갔다가, 마음대로 천 번 오르락내리락 해도 밤에도 문 총재, 낮에도 문 총재예요. 이렇기 때문에 미국 의회에서 문 총재에게 평화의 왕권 즉위식을 해 줬다 하더라도 반대 안 하는 거예요. 반대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여기에 반대하는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전라도 패, 경상도 패!「없습니다.」왜 두 패예요? 한 패 되겠나, 안 되겠나?「되겠습니다.」협박공갈 한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통일대회니까 의논해 가지고 하나되겠나, 안 되겠나? 생각할 때 하나될 수 있다고 봐요, 하나될 수 없다고 봐요?「될 수 있습니다.」될 수 없다고 보지만 이제 선생님이 말하는, 재림주가 말하고, 구세주가 말하고, 참부모가 말하는 그 한마디만 기억하면 만사가 통일이다! 박수하라구요, 박수. (박수) 만사가 통일!

몸 마음이 싸우는데 마음이 모르는 것이 없어

자, 이제 끝없이 가다가는 천릿길도 아침의 출발 길로 생각하면 곤란하니까 결론을 짓자구요. 그것을 원하는 사람 박수했지요?「예.」거기에 꼴래미, 4천2백 명의 꼴래미 되겠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없지요? 일등 되고 싶지?「예.」나이 많은 녀석이나, 중년 녀석이나, 젊은 놈이나 다 제일이 되겠다고 생각해요. 그거 뭐가 그렇게 지시하는 거예요? 그게 문제예요.

밤에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는데, 전부 다 그렇잖아요? 마음이 언제나, 마음이 모르는 것이 없어요. 마음 모르게 행동하는 일이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마음이 원치 않는 일을 하게 되면 양심이라는 것이, ―양심은 참마음이라는 거예요.― 선한 마음이 있어 가지고 ‘예, 이놈!’ 하는 거예요. 그런 충고를 받으면서도 행동을 잘 하는 것이 여기에 모인 사람이지요? 응?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렇다고 대답하거든 박수해요. (박수) 다 마찬가지구만.

그러면 망할 패들이에요, 망할 패! 박수 소리도 듣기 싫어요. 어떻게 통일될 거예요? 통일은 몸 마음 가운데 하나만 죽여 버리면 되지 뭐. 간단해요. 없애 버리면 되지. 없애 버리면 간단하더라도 내 일생 동안 뒤에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할 수 있는 마음이 없어지면 모르지만, 마음이 있는 한 몸뚱이만 없어 버리면 얼마나 편리하겠나? 자동적으로 통일권이 벌어질 성싶다! 아멘! 오케이(OK)! (박수)

오케이가 뭐예요? 오케이(OK)는 오픈 게이트 오브 더 킹덤(open gate of the kingdom), 코리아(Korea)! 미국 놈들은 그것을 좋아하는 거예요. 킹덤 오브 키친(kingdom of kitchen)! 미국 놈들은 먹기를 좋아하니까 오픈 키친(open kitchen)에서 오(O)와 케이(K)를 따다가 오케이(OK)예요. 먹기 좋아해요. 이 녀석들은 길을 가면서도 먹고, 그저 언제든지 24시간 껌이라도 깨물면서 살아요. 침을 흘리게 되면 가래침이라든가 침이 먼저 나올 것인데 껌을 흘리고 사는 아이들도 많더라 이거예요.

자, 한번 변해 보고 싶어요, 변해 보고 싶지 않아요? 180도! 해 봐요.「180도!」혁명이에요. 자, 여기 남자분네들, 바람피우는 게 좋아요, 바람피우는 게 나빠요?「나쁩니다.」술 먹는 것이 좋아요, 나빠요?「나쁩니다.」카지노에 가 가지고 도박질하고 재산 팔아먹는 것이 좋아요, 나빠요?「나쁩니다.」그거 좋아하는 것이 여자 편이 많아요, 남자 편이 많아요? 결정을 지어야지. 여자가 많아요, 남자가 많아요?「남자가 많습니다.」그 말은 뭐냐 하면, 남자가 사기성이 농후하고, 절도성이 농후하다 이거예요.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여자는 남자들을 믿지 마라! 남편도 믿지 말고, 아버지도 믿지 말고, 할아버지도 믿지 말고, 왕도 믿지 말고, 아들딸, 형제 다 남자라는 종자를 여자들은 믿어서는 안 된다! 뒤집어 박아라!

요즘에는 말이에요, 무슨 패라고 그러던가? 제비 패! 옛날에는 여자들이 몸 팔아 가지고 별의별 짓을 하더니, 요즘에는 젊은 놈들이 몸 팔아 가지고…. 제비 패라고 하지, 제비 패? 제비 패가 뭐예요? 60, 70 난 할아버지가 술 좋아하고 계집질 좋아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별의별 짓을 다 해 가지고 ‘남편한테 질쏘냐? 지금까지 원통하게 살았으니 여자들이라는 것은 남편보다도 앞서자.’ 해 가지고, 이혼하는 70퍼센트가 여자로 말미암아 하고 있어요. 그거 알아요?

그러니 요지경이 판치는 이 세상에서 어떻게 통일하느냐? 뭐 화합 통일이에요? 그거 문 총재가 할 자신 있어요. 자신이 있어 가지고 이런 놀음을 했겠나, 자신이 없어 가지고 했겠나? 자신이 없어서 이런 놀음을 하겠나, 자신 있어서 이런 놀음을 하겠나?「자신 있어서 합니다.」

내가 전과 몇 범이에요? 전과자 몇 범이에요? 6범이에요. 7범 8범까지, 중국 감옥하고 소련 감옥까지 거치려고 했는데 하나님이 보우하사, ‘일곱 번, 여덟 번까지 하면 세상이 망한다. 여섯 번까지, 6수를 찾아야 된다.’ 해서 여섯 번까지 별의별 고생을 다 시키더라구요.

(청중석에서 무슨 소리가 나자) 누구야? 내가 시키지 않은 말을 왜 해? 조용히 듣기나 하지. 귀중한 말을 하려고 하는데, 결론을 지으려고 하는데. 들을 거야, 안 들을 거야?「듣겠습니다.」그러면 모자들을 다 벗으라구요. 어른이 말하는데 모자 쓰고 밥 먹겠다고, 모자 쓰고 훈계 받았다고 하는 거 됐나? 다 벗으라구요, 모자! 안 벗는 사람들은 오늘 저녁에 말하는 말을 안 듣겠다는 거예요. 벗었어요?「예!」벗었으면 박수해 봐요. (박수) 안 벗은 녀석은 옆구리를 꽉 찔러요.

협박을 해야 다 벗누만. 너도 쓰지 마. (웃음) 그래, 그래. 진짜 동생 삼아 줄게. 돌아가기 전에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여기에 떡도 많고 크릴새우를 중심삼고 샌드위치 만든 것을 쌓아 놓고 있으니, 트럭도 두 트럭으로 가져왔으니 나눠 주고 남을 건데, 한 보따리 싸 가지고 여편네가 있던가 하게 되면 동생이니, 동생의 여편네가 뭐인고?「감사합니다.」아, 이게 감사야? 결론내기 전에 감사하다는 것이 어디 있어? (웃음)

원초점의 기원은 양심

자, 잘 기억해요. 문 총재가 발견한 것 중에 역사에 없는 발견한 것이 뭐냐? 이번 (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의 결론이 뭐냐 하면, 양심이 명령한 대로 하나님같이 모시고 구세주같이 모시고 사는 사람은 천하에 어디 가든지, 하늘나라의 열두 진주문도 활짝 열리고, 내가 문 앞에 가게 되면 자동 도어가 열리는 거와 같이 10미터, 50미터, 100미터 앞에서 ‘어흠!’ 하게 되면 호르륵 호르륵 열리게 돼 있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그 비결, 원초점의 기원이 뭐인가 하는 것을 결론지어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첫째는 뭐냐 하면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 해 봐요.「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양심은 스승보다 앞서 있다!「양심은 스승보다 앞서 있다!」양심은 주인보다 앞서 있다!「양심은 주인보다 앞서 있다!」왕보다도 앞서 있다 이거예요. 이 세 가지, 아까 말한 세 가지, 이것은 주체사상이라고 하는 세 가지예요. 부모가 있어야 되고, 스승이 있어야 되고, 왕이 있어야 돼요.

여러분은 부모보다는 나은 부모가 되고 싶지요? 그런 욕망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스승보다도 왕 스승이 되고 싶다 하는 마음의 욕망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아이고, 수많은 대통령을 다 치우고 내가 평화의 왕, 단 하나의 왕이 되고 싶다.’ 하는 마음의 욕망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알겠어요?

그럴 수 있는 가능한 결론이 뭐냐?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 양심은 스승보다 앞서 있다! 양심은 군왕보다 앞서 있다! 양심을 교육한다는 말 들어 봤어요? 양심을 다스리는 정치해야 된다는 말을 들어 봤어요? 양심에 대해서 효도하라는 말을 들어 봤어요?

그런데 그것을 안 들어 봤지만 그 반대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너는 효자가 절대 필요하고, 부모 앞에 효자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부모를 부모 만드는 것은 뭐냐? 부모 자체가 부모 사랑의 주인 자리를 점령하는 것은 아들딸이에요. 아들딸을 갖지 못한 사람은 부모의 사랑이 무엇인지 몰라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부모가 잘났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둘이 사랑해 가지고 낳은 아기가 ‘응아, 응아, 응아!’ 하는 그 울음소리와 더불어 ‘나는 부모가 됐다.’ 할 수 있어요. 부모가 됐기 때문에 자식을 누구보다도 사랑한다는 거예요. 자기 엄마 아빠를 넘고, 나랏님, 어느 누구보다도 자식을 사랑하는 거예요. 그게 사실이에요? 맞아요.

또 그다음에 스승이에요. 대한민국의 문교부장관이 ‘양심 교육하자!’ 하는 그 선포식을 하고 교육의 1조가 이렇고, 2조가 이렇고, 3조가 이렇다 할 수 있는 것을 가르쳐 주는 문교부 정책이 있어요? 몰라요, 몰라요, 몰라요. 양심은 스승보다 앞에 있다!

대통령을 중심삼고 대한민국의 대통령한테 교육받기 싫어하는 것이 양심이요, 대통령까지 교육시키고 싶은 것이 마음이에요. 알겠어요? 이 세 가지예요.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나에게 갖게 했다! 양심은 스승보다도 앞서 나에게 갖게 했다! 그다음에 양심은 군왕보다도, 나라의 대통령보다도 앞서 내 마음에 자리를 잡게 돼 있다! 그러면 누구로 말미암아? 한 분밖에 없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부모 중의 왕이에요. 스승 중의 왕이에요. 대통령 중의 대통령이에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맞아요, 안 맞아요? 똑똑히 알라구요.「예.」맞아, 안 맞아? 이 쌍것들아!「맞습니다!」

본성 마음을 옮겨 준 위에 절대적 사랑을 씌워 주려고 했다

쌍이라고 하면 전라도 패하고 경상도 패예요. 쌍이라는 것이 쌍쌍이에요. 여기도 쌍쌍입니다. 코도 쌍쌍이고, 이렇게도 쌍쌍, 쌍이 나쁜 게 아니에요. 그래서 쌍합십승일(雙合十勝日)! 이것을 찾지 않게 되면 하루에서부터 10수까지 사탄이 주관하는 것을 찾아올 도리가 없어요.

쌍합십승일! 해 봐요.「쌍합십승일!」이것을 몰라 가지고는 선천?후천을 논의할 수 없어요. 알겠어요? 지옥과 천국을 논의할 수 없어요. 쌍합십승수를 만든 그 양반은 갈라진…. 두 쌍쌍이 전부 다 갈라졌어요. 마음과 몸이 하나될 것인데 갈라졌고, 눈도 두 패가 돼 있어요. 자기 좋아하는 눈과 자기 나빠하는 눈으로. 자기가 미인하고 결혼할 때는 좋다고 하다가 딴 여자가 잘났다고 생각하면 눈이 달라져 가지고 둘이, 전부가 갈라졌어요. 쌍이 안 돼 있어요.

그래서 쌍합, 뭐이라구요?「십승일!」십승일 그날이 언제냐 하면 금년 5월 5일이다! 한번 해 봐요. 5월 5일!「5월 5일!」종적인 면의 다섯 다섯 합한 열이 이긴 승리의 날이다! 알겠어요? 하늘땅이 갈라졌던 것이 전부 다 하나되는 거예요. 해방?석방이 되는 거예요. 잘난 놈이니 못난 놈이니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대통령이나 감옥살이를 치러 가지고 석방된 사람을 같은 자격으로 인정해야 되는 거예요. 도리어 상급을 줄지 몰라요. 악한 세상에 고의적인 면에서 희생돼 가지고 형을 산 사람이 얼마나 많으냐 이거예요.

하나님은 마음도 절대?유일?불변이다 이거예요. 부모의 마음은 변함이 없어요. 천년만년 억만년 가도 혁명할 수 없는 그 마음보다도 앞서 더 귀한 것을 나에게 심어 줬다는 거예요. 자, 그것이 이해 안 되거들랑 말이요, 잘 들으라구요.

위를 말하게 될 때 선유조건이 뭐냐? 위를 먼저 정하고 위라고 하지 않아요. 선유조건이 아래예요. 아래를 인정하고 나서, 아래를 먼저 인정하고 나서 위라는 말이 결정돼요. 남자라는 말을 하기 전에 여자를 선유조건으로 인정하지 않고는 남자라는 말을 쓸 수가 없어요.

여기, 사모님을 사랑해요? 자기보다도 훌륭하다고 생각해 봤어요? 선유조건이에요. 남편이라는 것은 여편네를 먼저 생각하고, 선유조건으로 해서, 그 기반 밑에서 남편이라는 말이 있는 거예요. 그 여자가 없게 되면 남편이라는 말이 없어집니다. 좌우도 마찬가지예요. 선유조건이에요.

그런 논법에 의해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볼 때, 하나님이 왜 자기 몸과 마음과 주체성이 하나된 그것을 갖고 있지, 자기 하나님이 하나돼 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은 아담 해와도 하나 만들어 가지고 그 위에 사랑하자는 거예요. 사랑을 가지고 시작한 거예요. 그래서 양심까지 몽땅 다 옮겨 줬다는 거예요. 그런데 옮겨 준 그 사람 가운데 위에 감투를 씌워 주려고 했는데 사랑 감투를 못 씌워 줬다는 거예요. 결혼을 못 해 줬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결혼을 해 주면 타락이 없지.

이 여자도 여기에 왔네. 어떻게 왔나? 아는 여자야?「예.」저 여자를 내가 두 번 만나 가지고 선문대학 부총장을 만들었어요. 쓸 만한데 거기에 을동이하고 또 친구가 되었어요. 을동이 친구가 됐는데 총장하고 친구 되어야 할 텐데.

알겠나? 선유조건이 위라는 것은 아래를 결정하고 나서 위라는 말이 성립되지, 그 위에 설 수 있어요. 오른쪽이라는 것은 왼쪽을 결정해야 오른쪽이 설 수 있어요. 이것이 없으면 날아가는 거예요. 그것이 다 정리가 안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자기가 제일 귀하다는 거예요. 부모보다도 하나님이 앞서 있어요. 스승보다 앞서 있어요. 주인보다 앞서 있지만 그 앞서 있는 본성 마음을 그냥 그대로 옮겨 놨다는 거예요. 거기에 무엇을 씌워 주려고 했느냐? 절대적 사랑만 씌워 주게 되면 세상은 하나밖에 안 돼요. 그러면 여자의 마음이나 남자의 마음이나, 흑인의 마음이나, 천년 전의 마음이나 만년 전의 마음이나 양심은 몸뚱이가 잘못하려고 하면 ‘예, 이놈!’ 하지, 가만 안 있다는 거예요.

부모보다 앞선 양심을 지키지 못한 자신을 회개해야

서영희도 그렇지? 선생님의 말을 안 들으려고 하면 마음이 두근두근하고 그렇지? 그거 왜 그래? 그거 뭐 있다구. 보통 사람이 느끼지 못하는 뭐 있기 때문에 그게 사고야. 을동이도 괜히 나를 좋아하지 말라구. 걸려들면 도망 못 가. 청산리의 할아버지를 위령제 드릴 수 있는 사당을 만들겠다고 했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야.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천국으로 모시고 들어갈 수 있나, 없나? 왜놈들을 얼마나 죽였어? 하나님이 그럴 수 있는 마음을 가졌으면 하나님 노릇을 못 해.

그렇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이 일하는데 천사장을 시키는 거예요. 신약시대에는 원수를 일흔 번씩 일곱 번을 용서해 주라고 했어요. 소석 선생이 그것을 할 수 있어? 하나님의 아들딸이 그것을 안 하면 평화의 세계는 영원히 못 만납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다 알지. 훤히 잘 알면서도, 그 녀석이 뭘 해 먹었다는 것까지도 다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고 대하는 거예요. 자기 아버지 이상, 스승 이상 대해 주니까 마음이 알아요. 밤에도 알고, 낮에도 알고, 알아 달라고 하지 않더라도.

자기 혼자 가서, 선생님이 먹을 것 있어도 못 먹고 있는데 혼자 맛있게 국수를 먹다가 목이 메여 가지고 손으로 꺼내지 않으면, 토하지 않으면 못 먹는 놀음이 벌어지고,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진다구요. 하늘을 위해야지 자기 혼자 뭘 해 먹겠다고 하면 안 된다구요.

자, 결론을 알았어요?「예.」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 양심은 스승보다 앞서 있다! 양심은 군왕보다 앞서 있다! 대한민국 법이, 문교부장관이, 어머니 아버지가, 아무리 해도 세상의 타락한 족속으로서, 후손으로서는 지도할 자가 없는 거예요. 컨트롤할 자가 없기 때문에 양심은 언제든지 몸뚱이가 마음대로 하면 ‘야야, 쌍놈의 자식, 간나야! 왜 그래? 이놈의 자식아!’ 책망하는 거예요.

책망하는데 절대 그 책망을 안 받을 수 있으면 해방될 텐데, 책망을 계속해서 받고 있으니 문제예요. 알겠나? 누가 나빠요? 대한민국이 나쁘지 않아요. 누가 나빠요? 경상도가 나쁘지 않아요. 전라남북도가 나쁘지 않아요. 내가 나쁜 것을 알아라 이거예요. 알겠나?「예.」

양심은 여러분에게 얼마나 명령을 많이 했어요? 일생 동안 쉬지 않고 이렇게 스승 중에, 부모 중에, 왕 대신, 하나님 대신 와 가지고 충고한 것을 몇십년 몇백년 부끄러움 없이 모욕을 하고 쫓아내던 그 패가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어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회개하라! 부모보다 앞선 양심을 지키지 못하고 보호 못 한 죄인이에요. 스승 중의 스승보다 앞서 있는 양심을 천대한 죄인이에요. 왕보다 앞서 있는 양심을 천대한, 사형을 받을 수 있는 것보다도 더 악당이에요. 그러니 회개하라 이거예요. 근본적으로 회개하라는 거예요. 구약시대보다 낫게, 신약시대보다는 낫게, 성약시대 문 총재 이상 수난을 거치고 회개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없다 이거예요.

양심을 하나님, 자기 조상 대신 섬기겠다는 사람은 종교가 필요 없어

그래서 하늘나라의 하나님이 제일 귀한 3대 요건을 넘겨줬으니 거기에다가 이제 사랑 감투, 축복만 해 주면 억만세, 사랑은 절대?유일?불변인 그런 사랑인데 그 사랑의 길 앞에 벗어날 수가 없어요. 사랑하는 아내, 사모하는 생명을 걸고 찾아진 아내를 버리고 딴 데 갈 수 있어요?

주인을 잃어버렸어요. 부모보다 앞서 있는 양심의 주인을 잃어버린 패들!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주장해 봐라 이거예요. 이제는 여러분 조상들이 와 가지고, 1대서부터 수천 대 조상이 나타나 가지고 저나라에 오게 되면 ‘이 녀석아, 네가 뭐 무슨 교수, 무슨 뭐 총장, 무슨 박사야? 이 자식아!’ 하는 거예요. 1대조부터 주욱 나타나 가지고 물어보게 될 때 ‘나는 옳아서 천국에 가야 할 텐데 이렇게 됐습니다.’ 말할 수 없어요.

응당히 자기 조상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자리에, 부끄러웠으면 부끄러운 자리에 머물러야 된다는 거예요. 도주들 앞에 전부 다 옳으면 도주들의 자리에 서지만, 거기에 하나 못 되면, 통일 못 되면 못 서는 거예요.

통일이에요, 통일! 통일(統一)의 ‘통’ 자는 ‘거느릴 통(統)’ 자예요. ‘실 사(?)’ 변에 ‘충만 충(充)’ 자로 완전하게 얽어맬 수 있는 것이 통일이에요. 할아버지도 얽어매고, 아버지도 얽어매고, 사위 며느리 제멋대로 된 것을 다 얽어매서 하나 만든다 이거예요. 그 모든 얽어매이는 작자들 전부가,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전부 다 양심은 같아요. 천년만년 혁명하지 않았다구요. 밤이나 낮이나 그 자리에 섰다는 거예요.

오늘 저녁 돌아가면서 이것을 알고…. 양심을 하나님 대신, 참부모 대신, 구세주 대신, 자기 조상 대신 섬기고 하나되겠다는 사람은 종교가 필요 없어요. 알겠어요? 지금 문 총재는 석방시대에 왔기 때문에 초종교 초국가 기준을 넘어서지 않으면 안 돼요. 그거 어떻게? 양심이 주인 된 자리를 알았으니! 알았지요?「예.」몰랐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그러면 알았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손들 들고 박수하라구요. (박수)

하늘땅, 천지, 몸 마음 통일이에요, 통일! 이것이 십승이에요, 십승일. 하루도 사탄세계, 이틀도 사탄세계, 10수까지, 10의 10수 해서 10승수가 전부 다 사탄의 수였다는 것을 몰랐어요. 그러니 안식일 7일 지내던 것에서 우리 통일교회는 8일 안시일을 지키는 것인데, 4월달, 지난달 19일 날이 부모의 날이었어요. 그날을 중심삼고 땅과 하늘 앞에 성경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천성경≫을, 하늘나라의 성경을 만들어 바쳤어요.

그 성경을 중심삼고 매일같이 훈독해 가지고 세상의 일보다도 중요시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왕자 왕녀가 되고 하늘나라의 대신 주인, 하나님이 없더라도 상속해 가지고 틀림없이 만국을 다스리는 왕초 왕이 돼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 결정적 핵이 뭐냐 하면, 마음은 부모보다 앞서 있고, 스승보다 앞서 있고, 하나님보다 앞서 있다는 거예요. 그 주인을 주인답게 이제부터 모시겠다고 결심하는 날에는 만사가 오케이! 해 봐요.「오케이!」(박수)

갈 때 양복저고리에다, 포켓에다 집어넣고, 여기에 다 집어넣고, 몸은 별도고 마음 보따리의 주머니가 얼마나 커요? 마음이 얼마나 커요? 여기에 전라남북도 사람들이 ‘아이고, 경상도하고 하나되자.’ 하는 첫째 왕초가 됐다 하더라도 그건 나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다 될 수 있어요. 마음이 같으니까, 기원이 같으니까, 출발 기지가 같으니까 천하통일은 자동적으로 이걸 찾아서 모시는 그때부터 평화의 왕국, 선?후천세계가 달라진다! 아멘!「아멘!」

그렇게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전부 착석했던 사람은 일어서요! 일어서 가지고 박수! (박수)

하나님 대신 산을 사랑하고 물을 사랑하고 만물을 사랑하라

「귀한 말씀을 주신 총재님께 여러분 큰 박수로 감사를 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환호. 박수)「이 시간 이어서 전북 정읍시 산수원 회원들이 드리는 감사패가 있습니다.」

산수원! 산수원 패가 왔어?「예.」사람은 운동해야 돼요. 첫째는 산을 사랑해서 등산해라! 둘째는 건강하려면 헤엄쳐라! 셋째는 농촌에서 피땀을 흘리며 일해라! 그러면 건강해요. 하나님 대신 산을 사랑하고, 하나님 대신 물을 사랑하고, 하나님 대신 만물을 사랑하게 되면 만사형통이에요. 건강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3대 조건이에요.

그래서 산수원(山水苑)이에요. 산을 좋아해서, 나도 그래서 산을 좋아해서 산수가 겸한 곳을 찾아요. 여기에 뜰이 없으니 뜰을 어디 가서 사다가 붙이려고 하는 거예요. 이 섬들을 평지로 만들어 가지고 그거 하려고 하는 거예요. 산수원 휴양지를 만들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만물을 사랑해야 돼요. 바다를 사랑해야 돼요, 하나님 대신. 그래야 사랑하는 주인이 되는 거예요. 보다 사랑하는 사람이 주인 되는 것이 틀림없는 결론이니까 그걸 지켜 가지고, 산도 열 번 갔으면 나는 백 번 가야 되고, 백 번, 천 번도 가야 돼요. 가게 되면 바위가 어떻고 동물이 어떻고 자기가 살고 있는 동네에 무엇이 사는지 전부 다 알아 가지고, 거기에 종이 멸종되는 것을 잡아 가지고 동물원에서든가 양식하는 놀음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전라남도 경상남북의 경계선이 없어요. 같이 손을 잡고 산에도 올라가고, 바다에도 가고, 그다음에 농촌에 나가 가지고 오색 가지 농사도 짓도 땀을 흘려야 돼요. 그러면 오래 살아요. 오래 산다구요. 아시겠어요?「예.」그래서 문 총재는 ‘산수원을 사랑해라.’ 하는 거예요.

오래 살기를 다 바라지? 그러고 싶지 않거든 마음대로 살아 보라구요. 마음대로 못 살아요. 이제는 조상들이 들어와 가지고 후려갈기는 거예요. 병 주고 약 주고 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조심해서 돌아가고 사는 것도 조심해서 살기를 경고해요. 어느 코에 걸릴지 몰라요. 동생 알겠나?「예. 고맙습니다.」선물도 하나 안 사 왔으니 선물 대신 뭘 하나 주고 가지, 형님한테. (웃음) 혁대라도 나 줘라.「이거 드릴까요?」혁대를 달라는데 그거 누가 쓰겠대? (웃음)

(전북 정읍시 산수원 대표의 감사패 봉정, 자매결연식, 억만세 삼창, 폐회선언) *

몸 마음 일체와 사랑의 중심존재

(경배) 서울에서 온 사람들 다 안 갔나?「저쪽에 있습니다.」소석 선생….「여기에 있습니다, 아버님.」아, 소석 선생! (웃음) 자, 훈독회 다음!

사랑의 존재로서 자기 자체를 중심 자리에 세울 수 없어

이분들은 전부 다 어디서 왔어? 새로 왔어? 그렇지도 않지? 어제 왔던 사람들이 못 갔지?「예, 못 간 사람이 주로 많습니다.」그래. 이 사람들 전부 다 데려다가 큰 배에 태워 가지고 바다에 가서 훈련을 딱 시키면 좋겠다. 내가 젊었으면 틀림없이 했을 텐데…. 할아버지가 돼 가지고 나이 어린 사람들, 젊은 사람들 지난날의 사정을 잘 알기 때문에, 안 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것이 걱정이라구요.

문상희! 학위 받았나?「예, 부모님께 봉정해 드리려고 논문을 가져왔습니다.」그래. 그래, 문 박사로구만.「예.」「감사합니다.」통일사상에 대한 학위를 받았지?「예.」이제 어디든지 순회하면서 강연해야 되겠네. 그래, 그래. 또 순결대학 학장이야.

자, 시작합시다. (≪천성경≫ ‘참가정’편 ‘제6장 사춘기의 변화와 참된 결혼 1)결혼의 의의’부터 훈독)

『……아름답게 차려 입은 여자를 보게 될 것 같으면, 남자를 보는 눈이 유달리 빛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자기의 상대를 찾기 위해, 자신을 다듬고 가꾸기 때문에 자연적 현상의 발로라 하겠습니다. 멋있는 남자를 만나기 위해, 이상적인 남자를 만나기 위해 가슴 조이며 쏘다니게 됩니다.』

그런 것 다 경험했어요, 여자들? 남자들도 그렇지. 계속 빨리 해요.

『……진실한 사랑을 가졌다면 아무리 추남이라 할지라도 미남으로 보이게 됩니다. 사랑은 놀라운 것입니다.』

여자나 남자나 매일같이 거울을 백번 천번 보더라도 자기 얼굴을 혼자 그릴 수 없어요. 여기, 자신 있어요? 여기 이 박사님, 자기 얼굴을 그릴 수 있어요? 상대의 얼굴은 보고 순식간에 그리지만, 자기 얼굴은 몇천 번 봤지만 그릴 수 없어요.

그게 뭐냐? 사랑이 그렇다는 거예요. 신비로운 것이고, 잡으려면 큰 줄 알았더니 작아지고, 작은 줄 알았더니 커지고, 그 반응적인 결과로서 나를 사로잡기 때문에, 하나의 스톱한 형태의 모양을 캐치할 수 없기 때문에 자기가 자기 얼굴을 보지 않고는 그릴 수 없어요. 상대의 얼굴은 누구든지 생각해 가지고 그릴 수 있는데, 자기 얼굴은 자기가 그렇게 매일같이 봐도 그릴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상대와 사랑의 주체는 자기 자체를 중심 자리에 세울 수 없다는 거예요. 상대를 위해서 세우는 것이지 자기를 세울 수 없기 때문에, 자기 자체에 대한 인식과 자기 자체에 대한 구성요소를 분석해 가지고 주체의 자리에 세울 수 없다는 거예요. 사랑의 힘이 그렇다는 거예요. 자!

『……돈 보따리를 펼쳐 놓고 쓰더라도 ‘어떻게 됐소?’ ‘내가 썼지.’ ‘그래? 좋은 데 썼구먼. 쓸수록 좋고.’ 이래야 되는 것입니다. 입을 바르르 떨면서 ‘에이구, 또 썼구만….’ 이것은 낙제꽝입니다.』

에이구, 또 썼구만! (웃음) 여자들! 그거 웃을 일이 아니에요. 자!

사랑에 취하면 어떤 자리에 있어도 좋아

『……4) 하나님도 취할 수 있는 참된 부부의 사랑』

하나님도 취할 수 있는…. 취한다고 이것이 아니에요. 술에 취해 가지고 세상을 모른다는 말이 아니에요. 취할 수 있다고 해서 갖는다는 것이 아니에요. 술에 취하듯이 정신이 혼미해져 가지고, 요지경 가운데에서 방향 감각도 없이 거기에 빠져 가지고 자기가 없어지는 자리를 말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술에 취하고, 사랑에 취하고! 술에 취한 것이 도수가 높겠나, 사랑에 취한 것이 도수가 높겠나?「사랑에 취한 것입니다.」사랑에 취하면 거꾸로 있어도 좋고, 서 있어도 좋고, 굴러가도 좋다는 거예요. 그렇다는 거예요.

자! 어디 갔어? (웃음) 요즘에 봄 절기가 되니, 이 아줌마는 말이에요, 알레르기가 있기 때문에 꽃가루만 날리게 되면 이렇게 기침을 하기 때문에 훈독회를 딱 안 하면 좋겠는데, 훈독회도 듣는 음성이 언제나 좋은 거예요. 벌써 자기가 맛있는 음식을 취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듣던 이 소리 어음이 말이에요, 마음과 몸에 감동을 일으키던 그런 사람이 하던 것을 떠나게 되면 한참 방향 감각이 달라져요.

안테나가 소리를 받기 위해서는 주파수를 조정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조정이 안 되는 입장에서는 지장을 받기 때문에, 시간 소모와 거기에는 불순음이 전부 다 점령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던 사람, 또 음성도 몸 마음의 공명을 이룰 수 있는 그 음색, 또 태도를 갖춘 사람이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훈독회 하는 게 좋겠나, 여자가 훈독회 하는 게 좋겠나?「여자가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남자는 왜? 남자는 ‘와와 와와와!’ 저음이에요. 여자는 혼자 조그맣게 하더라도 틈만 있으면 틈을 통해서 쏙 나가 버려요. 남자는 가다가 걸린다구요.

그래, 여자가 화나게 되면 오뉴월에 서리가 내린다는 말도 그거예요. 나가 가지고 들이 파 버린다는 거예요. 남자는 와~ 가다가 걸려 가지고 한참 졸기도 하고 쉬기도 하지만, 여자는 안 그래요. 구멍이 있으면 그 구멍으로 나가 가지고, 곧추 가 가지고 ‘뭐 있나 보자.’ 하고 뭐 있나 봐서 아무것도 없게 될 때는 돌아서 가지고 나왔던 구멍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된다면 거기에서 야단하고 낙심하고 있지만, 그 남자는 그렇지 않아요.

척 가게 되면 머물러 가지고 자연으로서 얼음이 얼었으면 녹기를 바라고 다 그런다구요. 여자는 얼음이 얼지 않는 가을에, 얼지 않는 환경에 가는 데 어려움이 있으니 이것 죽겠다고 해 가지고 야단하는 거예요. 여자와 남자가 그게 다르다구요.

자, 그렇게 기침을 해도 괜찮아. 알러지(알레르기) 친구가 찾아와서 알아 달라는 거예요. 알아서 나를 이해해라, 알러지. 그게 ‘지’ 자예요.

그렇게 알고 그걸 이해하게 되면, 기침도 한 번, 두 번, 세 번만이 아니고 열 번, 30번 해도 괜찮다구요. 알러지 세계를 또 아는 거예요. 그 여자는 얼마만큼 변화무쌍하고 말이에요, 여기에서도 후닥닥 뛰어 들어가니 청중 앞에서 어디로 가는 거예요? 도둑질하러 가는지, 사랑하는 사람이 뒤로 끌어가는지,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이상하게 된다구요. 그렇지만 알러지만 알게 되면 알아 가지고 아는 자리는 만사가 통한다! 오케이예요. 자!

영계의 하나님께 인사하는 것은 부부가 사랑하는 것

『……이와 같은 아름다운 꽃과 향취 속에 하나님은 살고 싶어 찾아오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찾아올 수 있는 터전이, 곧 부부 사랑의 자리라는 것입니다. 그 자리는 모든 만물과 우주가 화동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상헌 씨의 영계의 실상에 대한 소개 가운데 어드런 것이 있느냐 하면 말이에요, 자기 부인이 8년 전에 영계에 가 가지고 남편한테 편지로 연락하기를, 내가 먼저 이런 호화스러운 자리에, 영계의 궁전 가운데서 내가 이렇게 당신의 혜택으로 영계에 와서 잘 사니 당신이 오게 된다면 이와 같은 곳을 바라 가지고 힘을 내서 만날 때까지 잘 살고 찾아오라고 부탁했는데, (영계에 가서) 부인을 찾아간 거예요.

찾아가 가지고 비로소 하나님 앞에 자녀의 자리에 서서 나가 인사를 하는데, 혼자 나가 인사하지 않아요. 하나님에게 인사할 수 있는 자리는 뭐냐 하면, 결혼식장에서 면사포를 쓰고 결혼식을 해 가지고 끝나고 자기 부모를 찾아가 가지고 새로운 세계에 출발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저나라 영계에 가 가지고 하나님에게 인사하는 것이 결혼식장의 예복을 입고 가서 그 앞에서 자기도 알 수 없는 두 줄기 사랑의 힘이 감돌아 가지고 황홀경에 들어간 거기에서 첫사랑 하던 이상 사랑을 하면서 하나님과 하나되는 그 자리가 하나님을 찾아가는 인사법이다, 하는 말이 있어요.

그것을 봤어요?「예.」그거 그래요. 그러니 이 땅 위에서 타락이 없었다면 첫날 저녁에 결혼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 인사하는, 모든 것에 인사하고, 모든 것과 관계를 맺는 계약의 시간과 마찬가지예요. 지상에서 그런 뜻을 몰랐으니 영계에 가 가지고 천상에 통할 수 있는 내용, 지상에서 완성할 수 있는 내용을 못 했으니, 그것도 하나님 앞에 실제로 실험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에게 기쁨을 돌릴 수 있어 가지고 하나님이 ‘이리 와라. 됐다.’ 하는 거예요. 이런 허락을 받아야 하나님 편에 서 가지고 대신 시중 수속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시집가고 시부모를 모셔 가지고 같은 기쁨의 자리에 서야만 시집을 대신하고, 시아버지 시할아버지 남편을 대신해서 사돈과 친척이 대하더라도 상충이 없다는 거예요.

이것이 모든 윤활작용이요, 모든 화해작용이요, 모든 평등 기반에 비로소 정착할 수 있는 평화의 정착지가 되느니라! 아멘이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보통 사람은 선생님이 말을 빨리 하는데, 이렇게 얘기하는 것을 모를 것 같으면 글을 써 가지고 읽어 보라구요. 하나도 틀리지 않지. 선생님이 이걸 전부 다 꾸며 가지고 문장을 쓰고, 원고를 써 가지고 한 얘기가 아니에요. 원고를 하나도 쓰지 않고 그냥 그대로 얘기하는 것이 ≪천성경≫이에요. 천, 천국의, 하늘나라의 성경이 됐어요.

영계의 성인이나 누구나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결혼하기를 바라

지금 훈독회는 이 성경을 가지고 하늘과 땅이 같이 훈독하는 거예요. 이 시간에 이 ≪천성경≫을 가지고 성인들과 수천억의 사람들이 훈독하고 있는데, 그 앞에서 졸게 된다면 조상들이 눈을 떠 가지고, ‘내 손자가, 통일교회 선생님과 몇 사람이 모였구만. 이놈의 아들딸들, 장하다!’ 하고 눈을 총알을 쏘듯이 바라보고 있는데, 거기에서 졸아? 끄덕끄덕 침을 흘리고 딴 생각을 하고 있어 보라구요. 그거 조상들이 가만 두어두겠나? 이놈의 벼락을 맞을 자식! 목을 비틀고 말이에요, 몇 번만 그러게 되면 가는 길을 막는다는 거예요. 조상들이 가만 안 두어둬요. 알겠어요?「예.」

훈독회가 장난거리가 아니에요. 그래, 훈독회에 제일 열성으로 하는 사람이 하나님이겠나, 문 총재겠나, 예수님이겠나, 공자님이겠나, 마호메트겠나? 누구예요?「참부모님입니다.」아니에요.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이 제일, 그다음에 누구예요?「참부모님입니다.」참부모, 그다음에 예수, 그다음에 공자, 석가, 마호메트, 그다음에 성어거스틴! 전부 다 여기 사모님들의….

소석 선생!「예.」공자님 사모님 얼굴을 한번 보고 싶소? (웃음)「예.」일어서라구. 아, 일어서라니까. (박수) 마호메트 사모님! 보고 싶지요? 마호메트 사모님! 영계에 있는 것이 아니에요. 여기에 있어요, 여기. 알겠어요? (웃음. 박수)

예수님의 사모님도 선생님한테 목숨을 걸고 죽겠다 살겠다 그러던 사람이에요. 예수님의 사모님도 여기에 있고, 그다음에 또 공자, 그다음에 누구? 석가모니 사모님도 여기에 있고, 성어거스틴의 사모님도 여기에 있어요.

5대 성인 가운데에서 누구든지 ‘선생님 앞에 있는 딸 중의 딸들하고 결혼해 주소.’ 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러기를 바라고, 선생님도 그러기를 바라고, 그 본인도 그러기를 바라는 거예요. 민족이니 무슨 뭐 나라니 생각 없어요.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서 결혼하는 것을 원하기 때문에 불가피적인 이런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문 총재가 뭐냐? 구세주인지 나는 몰라요. 하나님이 그런 얘기를 하니 나도 배우는 거지. 구세주, 그다음에 뭐예요?「메시아!」메시아는 일본 말로 하면 밥장사(메시야; めしや) 할아버지를 메시아라고 해요. (웃음) 메시야(めしや)! 메시아가 뭐예요? 참부모를 얘기하는 거예요, 참부모. 구세주도 참사랑으로써 낳지 못했으니 참사랑으로 낳아 가지고 접붙여 줄 수 있는 거예요. 접을 붙여 줄 수 있는 것이 구세주예요.

그다음에 뭐예요?「재림주!」재림주라는 것은 예수가 와서 참부모 되려고 하는데, 이스라엘 민족이 4천년 동안 공들인 터전을 일시에 깨뜨려 버렸어요. 33년, 32년 8개월 살다가 죽었어요. 얼마나 불행한 사나이예요? 만약에 축복을 했더라면, 이스라엘 민족 가운데 선민의 왕이 오실 때는, 왕이 오는 데는 왕궁을 지어 가지고 수많은 백관대작을 거느리기 위해서는, 예수님 자신의 동생들을 수천 명, 수만 명 만들어 가지고, 주변에 있는 백관대작들한테 새로운 핏줄이 다른, 하늘 편에 선 핏줄이 같은 동생들을 많이 준비했다가 결혼시켜 줘야 모든 백관대작의 왕궁권에 사탄의 핏줄이 끊어지는 거예요.

왕궁에 궁녀들이 많이 있어야 되는 이유

그래서 지금까지 세상에는 어느 나라 왕궁에도 수많은 여자들이 있었다는 거예요. 지금 일본 나라만 해도 그래요. 일본 나라도 그 배후에는 모르는 가운데 여자들이 많다는 거예요. 3천 궁녀가 있었다는 나라가 어디?「백제 의자왕입니다.」백제?「부여 낙화암입니다.」3천 궁녀가 뭘 해요? 그 왕을 위한 상대가 아니에요. 왕의 동생들이에요.

한국만 해도 그렇잖아요? 중전마마를 중심삼고 궁에는 뭐가 있나? 궁녀들이 있지?「예.」궁녀들이 그 왕이 사랑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에요. 왕의 동생들이에요, 왕의 동생. 중전마마는 그 동생들과 뭐라고 할까, 올케하고 시누이 관계예요. 그런데 이게 틀렸다는 거예요. 올케하고 시누이 관계를 몰라 가지고 남자 녀석이 새끼를 치기 위해서 별의별 놀음을 다 한 거예요. 그러다 오래 못 살고 죽어요, 왕들은.

그게 누구를 위한 것이냐? 앞으로 자기가 결혼할 때 백관대작도 사탄세계의 여자와, 천사장 끼리끼리 결혼할 수 없어요. 하늘 편의 여자를 중심삼고 핏줄이 다른 사람과 결혼해 가지고 뭘 하느냐 하면 말이에요, 시집가는 것이 시집가는 것이 아니에요. 장가오게 하는 걸 뭐라고 해요? 데릴사위를 왕을 중심삼고 맞기 위해서 궁녀들이 있어요. 왜? 사탄의 핏줄을 완전히 끊기 위해서!

소석 선생은 그런 것은 꿈에도 모르고 살면서 뭐 유교 전통, 아버지…. 아버지 어머니가 미쳤어요. 미친 아버지 놀음을 해서, 그 모양 그래 가지고 그게 뭐가 돼요? 나 거 참! 가만히 보면 철이 안 든 소석! 내가 이철승 씨를 그래도 한국의 제일이라고 믿었는데 얼마나 낙심한지 몰라요. 눈을 볼 때도 다시 생각하고, 코를 봐도, 얼굴은 그래도 한자리 해 먹을 수 있는데, 고집이 세 가지고 자기를 주장하다가 못 해 가지고, 어저께 정치의 뭐 낙대자?「낙제자입니다.」「낙제생입니다.」낙제생인지 뭔지.

그래 가지고 부끄러운 줄 모르고 있어요. 부끄러워 가지고 ‘아이고, 용서해 주소.’ 하고, 문 총재한테 ‘나 용서해 주소.’, 전체 4천2백 명에게 ‘용서해 주소.’ 하고 박수 받고는 ‘고맙습니다. 하나님, 이 4천 명이 나를 용서했으니, 하나님이 내 생애에 잘못한 것을 용서해 주소. 공자님, 유교 가문의 조상들 앞에 미안합니다.’ 하고 날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날개가 있으면 날아가야 되겠어요, 날개가 있는데 다리가 짧다고 아이고, 뛸 수 없으니 다리가 커야 된다고 해서 학 다리가 되면 어떻게 되나? 날아가려면 다리가 짧든가 날개가 크든가 다 그렇게 돼 가지고 날아가야 할 텐데, 날아가지 못해 가지고 하나님이 어떤지 무엇인지 모르겠다? 아이코!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배워야

오늘 낚시질 갈래요?「글쎄요.」(웃음) 지금 결정하자구. 누가 결정하노?「모시고 가겠습니다.」글쎄, 모시고…. 그거 고마운 말이에요. 내가 모시고 가느냐, 소석 선생이 나를 모시고 가느냐? 가서 나한테 배워야 될 것 아니에요? 배우는데, 내가 쓰는 낚싯대는 비싼 거예요, 제일 비싼 것. (웃음) 하나에 천 달러가 넘어요.

그런 낚싯대를 주면 좋겠어요, 시로토(しろうと;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쓰는 낚싯대를 주면 좋겠어요? 유치원 학생으로 치게 되면 시로토들이 쓰는 낚싯대를 주는데, ‘선생님이 낚싯대를 제일 좋은 것으로 하고 나를 이렇게 대접한다. 모시고 나가면 그 이상 것도 주어야 할 텐데, 데리고 나갔으면 제일 좋은 것을….’ 지금 자기에게 맞는 낚싯대를 주게 되면 바라볼 때 ‘아이고, 나를 더 잘 대접해야 될 텐데 안 해 준다.’ 할 거예요.

모시고 왔으면 낚싯대 이상 것을 찾았으면 그 이하 것이야 얼마든지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낚싯대 붙들기를 처음 붙드는데 좋은 것을 붙들면 그건 도적, 훔치든가 돈이 없으면 무슨 야로를 생각해 가지고 행동하는 것이 되는 거예요. 자리를 잡지 못한 자리에 서 가지고는 위험천만이라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손대오 안 가더라도, 손대오니 누구를 데리고 가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원래는. 나하고 단 둘이 가서 하는 거예요. (웃음) 내가 쓰는 낚싯대를…. 내가 지금 대개, 보통 남자들은, 시로토는 하나 가지고 잡아야 돼요. 왜? 낚싯대를 가지고 끄트머리를 보니 조그만 고기들이 무는 걸 몰라요.

고기를 잡는데, 큰 것들이 안 잡히면 조그만 낚싯대도 흔들지 못하는 고기들이 입질하는 것은 아물아물 하거든. 아물아물 하고 문다고 해서 챘다가는 안 잡혀요. 그것도 아물아물 하면 ‘작은 놈이 왔구만. 기다렸다가 이놈은 이래야 될 때 문다.’ 해서 채야 되는 거예요. 그걸 모르니까 하루 종일 아물아물 하면 채고 아물아물 하면 백 번 채야 안 잡히니까 ‘아이고, 낚시질이 안 되니 고기들이 안 문다.’ 하는데, 고기들이 무는 것을 몰라요.

그러니까 배워야 돼요.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배워야 돼요. 선생님이 말하는 말들은 아마 처음 듣지만 재미있다구요. ‘이야, 그 말을 들으니 재미있고, 더 듣고 싶다, 더 듣고 싶다.’ 하다가 돌아 가지고, 세뇌돼 가지고 문 총재한테 미쳤다고 해요. 빠져 가지고 세상이 뭐라고 해도 ‘아이고, 그런 말씀을 하는 사람이 없으니 한국에 제일이고, 하늘땅, 영계에 들어가 봐도 그렇게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으니 문 총재가 제일이니, 죽든 살든 문 총재가 가는 곳에 가다가 죽더라도 좋다. 각이 찢겨지고 뭐 어떻게 되더라도 나 모르겠다.’ 하게 돼요.

실제 좋고, 오늘 내일도 좋고, 지난날이 좋으니, 과거?현재?미래가 좋으니 좋은 일을 하다가 죽고, 배운 대로 행복하게 살다가 갔으면 그것이 행복한 것이고, 그것이 자랑스러운 것이지, 슬퍼 가지고 울고불고 짓거리 하면서 살다가 죽은 것은 불행한 사람이라구요. 알싸, 모를싸?「알싸!」

알싸는 달걀을 싸서 여행 가자 하는 거예요. 그것이 알싸! (웃음) 생각을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이중 삼중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한마디하면서 대응어를 거느리고 살 줄 알아야 돼요.

하나님께 ≪천성경≫을 봉헌해 드렸다

진리가 뭐냐? 하나 가지고 열 가지를 꿰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것 전문가예요. 하도 원리가 무엇인지 찾다 보니, 한번 뺑 하면 360도 척척척척 맞춰 보니까 안 맞게 되면 지지 지지직 하지만 땅 하면 땡 하거든. 그걸 잡아채 가지고 포켓에 집어넣는 거예요. 너는 못 나와, 이놈의 자식아!

그렇게 모은 것이 ≪천성경≫, 하늘나라의 성경이에요. 그 땡 하는 신호를 누가 해 줬겠나? 하나님이 해 주지. 하나님이 자기가, 수많은 날들을 선생님이 기도하면서 땡땡땡 친 것을 전부 다 하나님이 기억할 수 있나? 하나 기억하면, 절대 사람은 하나 기억하게 되면 둘은 다음에 생각하게 돼 있기 때문에, ≪천성경≫ 자체도 하나님이 땡 상대가 됐지만, 이것을 다시 함으로 내가 땡땡땡땡, 360도가 땡땡땡땡, 더 땡땡땡땡, 몇천 번 땡땡땡땡 하기 때문에 ‘이것이 하늘나라의 성경이 될 수 있다. 그럴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천성경≫을 드리오니 이냥 이대로 하시옵소서. 당신의 소원대로 바칩니다.’ 이렇게 4월 18일날 저녁에 ≪천성경≫을 하나님 앞에 봉헌해 드렸어요.

이게 재미있는 책입니다. 소석 선생은 이 책을 갖고 있나요?「아직 없습니다.」왜 안 갖다 줬어?「제가 드리겠습니다.」이것을 붙들고 읽게 되면 ‘이야, 소설보다 재미있고, 문 총재가 둔한 두루뭉실 같아 가지고 통나무같이 생겼는데, 아이고, 시적 감정도 있고, 봄 절기의 노랫가락도 있다.’ 하는 거예요.

내가 열 여섯 살 때 지은 시가 세계시인협회에서 일등상 탄 것을 모르지요? 그 상장이 붙어 있어요. 그게 아주 미국 의회에서, 문 총재가 이렇게 위대한 사람인데 한국에서 몰라주고 미국에서 몰라줘 가지고 34년 동안 반대를 하다니, 이런 미친 자식들! 그다음에 거기에 가르치는 모든 내용을 보니, 미국의 장래가 어떻고 망할 것을 예언한 것이 다 들어맞으니까, 아이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문 총재를 쫓아 버리려고 하다가 쫓아 버리지 못했어요.

미국에서 재판하게 되면, 3년 이상 형을 받은 사람은 미국에서 쫓아내게 돼 있는데, 문 총재는 5년형을 받았지만 판사 자신이 문 총재를 쫓아내지 못한다는 토를 달아 놓았어요. 그 판사가 양심을 가진 거예요. 주어리(jury; 배심) 제도라는 것이 있어서 미친놈들이 와 가지고 나쁜 소식, 문 총재가 나쁘다, 나쁘다, 나쁘다 이러니, 그래 가지고 판결하는 데 양심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그렇기 때문에 쫓겨나고도 남을 텐데 미국 국가 전체가 쫓아내지 말고 보호하라는 결론을 지어 놓았어요. 그거 재미있지?

그런 요지경 판이 있어요. 누구도 몰라요, 왜 그런지. 문 총재는 알고 하나님이 알았지. 그 결과를 잴 수 없는 사람이 어떻게 금을 그어 이렇다 저렇다 할 수 있어요?

이것 얘기한 것, 사춘기가 뭐 어드렇고 세밀히 분석해 가지고 어느 누구든지 여기에 들어와서 논할 수 있는 틈을 주지 않고 다 쪼개 가지고 풀어 나온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이 볼 때도 ‘어, 그거 맞다, 맞다, 맞다, 맞다!’ 하는 거예요. 맞다는 게 맛있다는 맛도 틀리지만 맞았다는 거예요. 틀리면 매도 맞는다! 맞다, 맞다, 맞다! 다 그래요. 그렇지 않아요? 알싸, 모를싸?「알싸!」

훈독회 할 때 눈이 옆으로 가게 된다면 하나님으로부터 성인, 성자, 종주로부터 그다음에 조상들이 ‘야 이놈아, 네 눈이 왜 옆으로 가노? 누구를 보노? 말씀을 들어서 선생님에게 눈을 맞추지, 태도를 맞추지.’ 이럴 텐데, 끄덕끄덕 졸면 끄덕끄덕 하고 쓰러진다는 얘기예요. 끄덕끄덕 하다가 굴러 떨어진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졸고 싶은 사람은 졸아 봐요. (웃음)

영계에서도 ≪천성경≫으로 훈독회를 하고 있다

을동이!「예.」갑동이!「예.」(웃음) 일동! 을동이 뭐야? 오늘부터 갑동이 되든가 일동이 되든가 하지. 요즘에 경찰국의 조사부장인지 ‘긴또깡!’ 하던데, (웃음) 김두한이 긴또깡이에요. 긴또깡의 딸인지…. 딸이지?「딸입니다.」딸은 딸딸 굴러다니는 거예요. 그러니 자기 할아버지를 찾아 가지고, 아버지를 내놓고 할아버지 무덤을 찾아서 딸딸 굴러다닌다고 할 때, 할아버지 해 놓고는 아버지까지 해야 됩니다.

아버지는 돌아갔나, 지금도 살아 있나?「쉰 다섯에 돌아가셨습니다.」자기 한명(限命)에 죽었나, 당했나? (잠시 머뭇거리다가)「의문사 하셨습니다.」딸이 모르면 어떻게 하나?「그때 시대적인 배경이 의문사 하게끔….」아, 글쎄 그러니까 자기 집에서 죽은 시체를 장사지냈느냐, 장사 못 지냈느냐 물어보는 것 아니야?「장사는 지냈습니다.」

지냈으면, 총 맞아 죽었나, 그냥 죽었나?「그냥 길거리에 나가서 쓰러지셨다는데, 병원에 모셔다 놓은 양반이 사라져 가지고 원인 불명입니다.」죽인 녀석이 갖다 놓았을지 모르지. 동지들이 나왔다가 사상이 조금 물들어 가지고 그랬을지 몰라요.

그러면 할아버지 한 다음에는 아버지를 찾아 가지고 해야 되는 것을 알아요?「예.」아이구, 어저께 보니까 아버지 생각은 꿈에도 안 하더라. 나는 아버지까지 얘기했으면 그 할아버지까지 내가 도와줬으면 좋겠다 했는데, 이게 안 되어 있다 이거예요. 아버지부터 장사를 잘 지내고 할아버지 있는 곳을 조사해야 할 텐데, 거꾸로 하고 있어요.「하겠습니다.」이제 그래서 ‘아이고, 이제 아버지 할 테니까 도와주소.’ 해도 안 통한다 그 말이에요. 일을 바로 해야 할 텐데, 외로 갔다가 바로 가게 되면 하나를 부정하니만큼 하나는 누가 희생을 당해야 된다는 거예요.

문 총재가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말도 하루 종일 얘기해도 전부 다 글을 써 놓아 가지고 내가 비판을 하더라도, 이야, 어쩌면 이렇게 토도 틀리지 않고 말했나 싶어요. 가정맹세문 같은 것은 걸작문이에요. 맹세문 제1절만 해도 천국에 갈 수 있는 거예요. 8절까지 엮어 놓았는데, 그것 하기 위해서 내가 얼마나 기도하고, 하나님이 틀렸으면 틀렸다고 다 지시를 받아 가지고 한 것을, 그렇게 귀하게 맹세문 만든 것을 누가 알아요?

이야, 이것 멋진 내용이구만! 천하가 다 들어가 있고, 문 총재의 사상을 어디 하나도 빼지 않고, 완전히 주머니 끈을 꿰 가지고 홀치면 홀쳐지고 펴면 펼 수 있고, 마음대로 크게 벌리면 큰 것이 들어갈 수 있고, 다 그렇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맨 나중에는 맹세문이에요. 맹세문을 완성하지 못하면 천국에 못 가요.

이것 ≪천성경≫도 맨 나중에 푼 것은 맹세문에 대한 설명을 다시 한 거라구요. 지금까지 아무리 했더라도 가정 맹세문을 중심삼고 거기에 총괄적인 결론을 지어 놓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나라에서 ≪천성경≫으로써 낭독하니, 하늘나라에서 하니 이냥 이대로 지상에서 살고 죽겠다고 하는 사람은, 하늘나라의 백성으로 아니 갈 수 없다는 거예요. 안 가려고 하면 거꾸로라도 올라가게끔 해서 올라간다는 거예요. 자기가 갈 때 가서 들어가 맞추면 되는 거예요. 가두에서 죽든지 객사를 하든지 자기에게 공개된 자리, 하늘나라는 그 자리에 끌어간다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걱정 안 해요. 죽을 걸 걱정을 안 해요. 내 갈 길이 어떻다는 것을 잘 아는 사람이지.

그리고 여기에 토만 틀려도 알아요. 벌써 알아요. 그걸 알 수 있는 능력이 없거들랑 전부 다 이걸 가려낼 수 있는 능력도 없어요, 둔해 가지고. 내가 예민한 사람이에요. 공기가 1도만 달라도 재채기를 해 버려요. 그렇게 예민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보기에는 둔하게 생겼지만 누구보다 예민한 사람이에요. 자, 다시 계속! 여섯 시 반까지만 하자구.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가지고 ‘나’를 주장할 수 없어

『하나님께서 최고로 좋아하는 멜로디가 무엇이냐 하면, 남자 여자가 서로 좋아서 기뻐하는 영원한 부부의 웃음소리인 것입니다.』

남자는 하하하 하고 여자는 호호호 하고 한번 웃어 봐요.「하하하!」「호호호!」이게 화음이 된다구요. 하하하, 남자 소리만 아니고 호호호…. 하하하 할 때 그 사이에 여자 웃는 소리가 싹 색깔을 내 가지고, 내려갔으니 끌어올려 주는 거예요. 그래서 화음이 된다는 거예요. 남자 혼자 하면 평음이 되지만, 입체적인 입장에 있어서 멜로디의 화음을 이룰 수 없기 때문에 여자가 없어서는 아니 되지 않지 않는다! 자!

『……이렇게 부부는 같이 가는 것입니다. 부부에게 그대 사랑이 따로 있고 내 사랑이 따로 있습니까? 그대 사랑이자 내 사랑인 것입니다. 네 사랑이자 내 사랑인 것입니다. 진짜 사랑은 온 몸이 하나되고, 심정과 핏줄이 전부 다 하나되어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관계를 갖지 못한 사람은 ‘너’라는 말을 할 수 없어요. 또 몸 마음이 하나 안 된 사람이 ‘나’라는 말을 할 수 없어요. 이거 큰 문제예요. ‘나’ 할 때 몸을 대신하여 ‘나’예요, 마음을 대신한 ‘나’예요? 둘이 싸워요. 어느 편이에요? 결정 안 했어요. 어디, 을동이 결정했어?「‘우리’입니다.」

‘우리’라는 말을 하나님이 지금까지 써 보지 못했어요. 하나님은 몸 마음이 하나되어 있어요. ‘우리’가 없어요. 그 상대 되는 아담 해와가 완성되어야 ‘우리’라는 말을 쓰고 ‘너’라는 말을 쓸 수 있지, ‘나’라는 말도 못 쓴 하나님인 걸 알아야 된다구요. 상대가 없어요. 몸 마음이 하나된 그 앞에 상대가 없어요. 몸 마음이 하나된 ‘나’라는 거예요. ‘나’라는 것도 전부 다 알아줄 수 있는 나가 아니에요. 내가 나에 대해서는 말을 하나마나 하지. 얼마나 비참한가를 생각해야 돼요.

이것들, 타락한 이 간나 자식들은 말이에요, ‘나!’ 그래요. 몸 마음이 싸우는 것이 본래 나예요? ‘그 말이 몸뚱이를 중심삼고 하는 말이야, 마음 편 중심삼고 하는 말이야? 이 간나 자식아!’ 묻게 되면 답변 못 해요. 그놈의 나는 사기꾼이고 도둑놈이고 천도를 전복시킨 괴물, 역적이요, 배신자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나’를 주장하기 위해서는 뭐냐?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나’라는 말을 부르지 못해요. 나, 내 남편! 몸이 두 갈래가 돼 가지고 내 남편이라고 하면 도적놈이에요. 이용해 먹겠다는 것 아니에요? 데굴데굴 굴러 가지고 여기 가고 저기 가서 못 가게 해 가지고 물어뜯어 가지고….

박수무당이란 소문이 날 정도였다

서영희! 정신 차리라는 말이야. 내가 권고를 하는 거야. 뺀질뺀질 해 가지고, ‘나도 얼마만큼 영계를 통하고 다 그럴 수 있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내가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 하는 자신을 갖고 있는 여자라구.

선생님이 두 번 만났는데 말이야, 내가 문으로 들어가는데 여기를 딱 끼고 달려 들어오더라구요. 이야, 배짱도 좋다! (웃음)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통일교회 수많은 여자들이 오게 된다면 1미터 안에는 오지 말라고 경고했는데, 1미터가 뭐야? 옆에 가 가지고 어머니한테 찾아 들어가는데도 붙들고 들어가니, 어머니를 만나 가지고 무슨 인사를 하겠나? ‘어머니 남편을 내가 이럽니다.’ 세상에 그런 간나가 어디에 있어? 금이 갔다 그 말이에요.

여기 을동이도 나는 처음 보는데 천년만년 친한 듯이 와서 인사를 하면서 말이야, 아주 뭐 자기 삼촌보다도, 자기 누구보다도 반갑게 인사하더만. 입을 보니까 침이 쑥 다 발라져 있어. 가만두면 말을 하면 얼마든지 하겠더라구. 입이 전부 다 기름기가 돋으니 말이야. 그래서 내가 모른 척하고 입 다물고 가만히 있었지. (웃음)

내가 예민한 사람이에요. 임기응변 대책을 잘 세우는 사람이에요. 날 때는 날고 길 때는 기고 그런 거라구요. 그래서 문 총재를 녹여 먹겠다고 세상의 난다긴다하는 노벨상 수상자, 뭐 학박사, 대통령 짜박지가 왔지만, 세 번만 물어보면 도망가더라구요. ‘그것을 내가 설명하면 내 제자가 될 텐데, 제자 될 마음을 가지고 왔어?’ 들이 까 버린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여기에 와 있는데, 전라도에 오니까 문 총재가 자기보다 못한 줄 알고 그 앞에 앉아 가지고 졸기도 하고, 별의별 모양으로 앉아 가지고, 얼굴도 정장을 안 하고 멋대로 하고 와서 앉아 가지고 이렇게 하고, 훈독회 잘한다 못한다 뭐 어떻다 하고 있어요. 그거 세상 같으면….

내가 10리 밖에서, 몇백 리에서 오는 사람, 손님에 대해서 무슨 간판을 쓰고 가 가지고 5리 앞에서 쫓아 버리고 그런 놀음을 했어요. 박수무당이라고 소문난 사람이라구요. 이제 그것을 다시 할 거예요. 하늘의 비밀을 청맹과니가 찾아낼 수 있어요?

보라구요. 선생님의 손이 커요, 작아요?「작습니다.」소석 선생의 손하고 선생님의 손을 볼 때, 선생님의 손이 큽디까, 자기 손이 크던가? 어때요? 나보다 손이 크더만. (웃음)「조금 커요.」(웃음) 손이 크고, 발도 보라구요. 내 발이 작다구요. 그리고 궁둥이가 커요. (웃음) 그리고 여기 핏줄이 안 보여요. 피를 빼려면 혈관이 안 보인다구요. 이건 귀족으로 태어났다는 거예요. 귀족으로 태어난 사람이 세상의 망나니, 패망자, 역적 같은 길을 걸어왔어요. 그래서 이 발이 고생했어요. 이 손이 고생했어요.

듣기 싫은 얘기를 하는 것은 정신 차리라고 권고하는 것

내가 못 하는 일이 없어요. 목수도 할 줄 알고, 싸움도 할 줄 알고. 나한테 싸움해서 이긴 젊은 사람이 없어요. 할아버지도 지팡이 짚고 오다가 지팡이를 옆으로 들고 전부 다 도망가는 거예요. 왜? 문 아무개, 오산집 쪼끔눈이, 조그만 눈!

할아버지가 어디 갔다 오나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어저께는 어디 갔다 오더니 오늘은 화가 나서 어디 갔다 오느냐고 물어보는 거예요. 화가 났는지 안 났는지 얼굴을 보면 알거든. ‘화가 나 가지고 어디 갔다 와요? 지팡이를 가지고 누구를 치고 와요?’ 자꾸 물어보거든. 아이고, 그러잖아도 그랬거든. 그러니까 도망가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살아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 짜박지를 내가 하나도 찾아보지 않았어요. 가면 결점이 보이는데, 눈앞에 무엇이 보이는데 그것을 가지고 들이치면 그 자리에 있어서 ‘아이고, 경찰국장 불러라. 국정원장 불러라.’ 하기 때문에 안 만나요.

대한민국의 계장까지도 안 만나 봤어요, 만나자고 해도. 미국에서도 이번에 더블유(W) 부시가 두 번씩이나 만나자고 해도 안 만났어요. ‘내가 네 말을 듣겠어? 내 이름이 하늘이 공인하는 구세주고, 메시아고, 재림주고, 참부모라는 말, 천하의 영웅이라면 영웅이고, 예언자라면 예언자고, 선각자라면 선각자인데, 천하가 어떻게 될 것을 아는 사람 앞에 이래라저래라 물어봐 가지고 뭐 말을 들어?’ 안 듣는다구요. 내가 말하는 것을 듣겠느냐 이거예요.

부시 아버지가 나하고 몇 년 친구예요. 옆방에서 별의별 짓을 다 하면서도 안 만난 사람이에요. 악수 한 번 안 한 사람이라구요. 왜? 내가 지금까지 욕먹는 사람인데 정치 하는 사람이 문 총재하고 악수했다 하면 일시에 세계의, 시골 신문 짜박지에까지 난다구요. 아이고, 그렇게 못난 사람 레버런 문하고 부시 아버지가, 대통령 아버지가 그런다고 해서 세상에 요사스러운 요지경이 벌어진다구요.

지금 소석 선생이 나를 만났는데 친구들이 ‘아이고, 왜 문 총재하고 만납니까?’ 그럴 거예요. ‘만나지 마소.’ 만나지 말라면 어떻게 되겠나? 그러다 말지. 죽든가 살든가, 날아가든가 내려가든가 둘 중에 하나 해야 할 텐데, 평지만 갈 수 없는 거예요. 길이 막히면 산을 넘어야 할 텐데, 산을 넘으려면 줄을 매서 그러지 않으면 케이블카를 만들든가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뭘 타고 넘어야, 비행기를 타든가 헬리콥터로 넘어가야 할 텐데, 그냥 그대로 앞에 있는 것이니 서서 가만히 있어 가지고, 아이고, 내가 걸어온 길이 어떻고 잊을 수 없으니 여기에서 이러다가 끝을 맺겠다! 그게 사람으로서 생각할 말이 아니지.

자, 소석 선생에게 듣기 좋지 않은 얘기를 하는 것은, 임자네들 정신 차리라고 권고하는 거예요. 권고의 말이에요, 남자나 여자나. 그럴 수 있는 문 총재가 무슨 자신이 있어서 그러냐? 문 총재 뒤를 따라가 보라구요. 다 망하지 않았어요. 망할 수 있는 것이 천번 만번 얼마나 많았는지 몰라요. 감옥에 간다면 다…. 아이고!

공자와 결혼했으니 공자의 양자를 들여야

감옥에 가기 전까지는 ‘선생님!’ 해 가지고 ‘죽고 못 삽니다.’ 야단하더니,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한 40일 후에 검찰청에 조사 나갔는데 와 가지고는 ‘아이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람이 꼴이 왜 이렇게 됐노? 내가 잘못 따랐지. 감옥에 가는 아무개가 메시아가 될 수 있나?’ 하는 거예요. 친구들하고 와서 농락하는 것을 내가 잊지를 않았어요.

이놈의 간나 같으니라구. 네 웃음거리로 사라져 가는 사나이가 아니다 이거예요. 죽을 때까지 그 고개를 넘어야 돼요. 수많은 여자들이 별의별 달큼한 무슨 놀음을 하더라도…. 여자라는 그 고개를 넘겨줄 수 있는 주인이 없어요. 그러고 사는 사람이라구요.

그래서 할 수 없이 성인들이 전부 다 나에게 부탁하니까 결혼들을 해 줬어요.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했습니다.」앞으로 여기 전부 다 양자들과 그 일족들을 내가 택해 줘야 돼요. 택해 주면 그 나라의 모든 사람들이 한국 사람, 아들딸까지, 양자까지 되면 한국 사람이 되는 것 아니에요? 한국 사람이 되는 거예요, 공자면 공자의 노나라 사람이 되는 거예요? 예수님의 이스라엘 나라 사람이 되는 거예요? 한국 사람이 되는 거예요. 알겠나?

양자를 택해야 돼요. 공자의 직계 자녀, 주류의 손자들, 씨를 중심삼고 공자의 형제뻘이 되는 몇 대손, 같은 손 가운데에서 양자를 택하지 않으면 안 돼요. 내가 세계의 통일교인 가운데 양자를 택해 주려고 생각해요. 흑인을 택해 줘도 공자 이상 사랑해야 된다는 말인데, 사랑할 수 있느냐 그것을 물어보고 싶은 거예요.

지금도 그렇지. 공자한테 신랑으로 따라갈 거야, 선생님을 따라갈 거야? 시집을 보내 줬으면 선생님이 아버지고 공자가 아들이라면 아버지를 따라가야 되겠나, 공자를 따라가야 되겠나? 답변해 보라구.「공자님을 따라가야 됩니다.」공짜가 아니고 공자! (웃음) 공짜로 했으니까 아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라는 것이 아니야. 선생님이 천년사를 중심삼고 미래의 이상적 국가를 생각하면서 거기에 왕의 전통을 다시 심어 놓아야 모든 나라가…. 중심국가, 왕의 국가가 있으면 아들 국가들이 많아야 될 것 아니야? 그래서 그런 거라구.

통일교회 사람들은 말이에요, 전라도 사람을 통일교회에서 할라꾼이라고 해서 다 싫어해요. 소석 선생은 전주가 고향인데, 소석 선생은 빼놓고! (웃음) 할라꾼이라고 그러고 있어요.

전라도(全羅道)는 완전한 것을 벌여 놓았기 때문에, 완전한 벌여 놓은 도가 뭐냐 하면 그릇이에요. 인륜지도, 무슨 도, 천도 다 그렇잖아요? ‘도’라는 것은 가는 길을 말하고 담는 그릇을 말해요. 그러니 완전한 걸 벌여 놓은 도가 전라도이니만큼, 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게 뭐냐? 노래하고 춤을 추는 것이에요. 전라도 사람들이 노래하고 춤을 추고 그래요.

그리고, 어디 가서 오래 살지를 못해요. 이쪽 갔다가 저쪽 갔다가 그래요. 그렇잖아요? 벌판에 산도 없었는데 하나밖에 없었는데, 산이 오목 볼록 하고 전부 다 있으니 가서 오래 있겠나? 이 산도 좋고, 저 산도 좋고, 여기 다니면서 내가 모든 산들의 주인 노릇을 하겠다, 내 산을 만들면 좋겠다, 이래 가지고 이것도 내 것, 저것도 내 것 만들려고 한다는 거예요.

자, 결론 말은 안 하겠어요. 말하면 전라도 소석 선생이 성나 가지고 뛰쳐나갈까 봐 얘기 안 할 테니 그렇게 알라구요. 자, 훈독회로 돌아가자! 복귀, 탕감복귀! 들은 것을 잊어버리고 계속! 12분 남았다!

부부가 사랑하는 것도 자연한테 배워라

『……그렇지만 자기가 사랑하고 있는 사람에 대해서만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나는 잊어버릴래. 싫어!’ 하는 사람이 있어요? 봐도 봐도 자꾸 보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보아도 또 보고 싶고, 또 보아도 또 보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또 보고, 또 보고, 죽을 듯이 또 보고 싶다는 거예요. (웃음) 그것이 요지경 판이에요. 자!

『……결혼하기 전에는 무섭고 징그럽고 보이던 남자가 결혼하여 남편이 되고 나서는 보고 싶어서 하루에도 몇 번이고 보지 않으면 안 될 만큼 심경의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 여자입니다. 그래서 전화를 하여 점심시간에 잠깐 집에 다녀가라고 불러내기도 합니다.』

남자는 51분에 한 번씩 여자를 생각한다는 거예요, 사랑하는 걸. 그러니 여자들은 그렇잖아요? 회사에 갔다가 돌아올 때 피곤해 가지고 오는데, ‘아이고, 목욕물 들여놓았으니 목욕탕에 갔다 오소.’ 하는 거예요. 말을 그렇게 하는 것이 좋고, 그렇게 하는 생활을 좋아하는 것이 여자예요. ‘아이고, 목욕하고는 이빨을 닦고 오소. 거기에 치약까지 붙여 놓았으니 이를 닦고 오소. 그다음에 밥을 먹고, 그다음에 취해 가지고 자리 펴고 잡시다.’ 그거예요.

목욕을 안 하면 싫소, 이를 안 닦으면 싫소! 호랑이가 목욕하고…. (웃음) 산중의 사자가 목욕하고 이를 닦고 키스하고 핥아 주고 그래요? 그걸 자연한테 배우라는 거예요. 미숙한 자리에서 자연의 왕초가 되겠다는 것이 거짓말쟁이라는 거예요. 자연이 침을 뱉고 ‘야, 네가 이빨을 닦고 와라, 이 간나야. 목욕하고 와라.’ 그런다는 거지.

남편의 코딱지를 물어 가지고…. 그것이 짭짤한가, 단가?「짭~짤합니다.」(웃음) 남자가 그런 얘기를 하면 도적놈이지. 여자가 하기를 바랐는데 남자가 ‘짭~짤합니다.’ 그래. (웃음) 짭짤하니까 언제든지 여편네 코딱지 따서 맛보기 좋아하는 녀석이구만. 옛날에 아이 때는 나도 그랬어요. 코딱지를 파 가지고 맛봤는데, 그거 짭짤해요. (웃음) 다 그 경험이 있지?「예.」

발쿠지(발가락 사이에 낀 구린내 나는 때)도 하루 종일 걷게 되면 여기에 동그랗게 뭉쳐요. 그래 가지고 그게 (냄새가) 얼마나 지독한지. (웃음) 한번 맡다가 또 이렇게 보고 이렇게 ‘흐흡!’ 네 번 해 봐도 다 지독해요. 그래 가지고 떼어서 동그랗게 해 가지고 굴리면 또르륵 갔는데, 나에게 있다가 멀리 가니까 섭섭하더라구요. (웃음)

이야, 자기하고 관계맺으면 그렇게 관리할 수 있는 본성이 있구만! 하나님도 지옥에 가 있는 사람까지도 구해 주고 싶은 마음을 갖는 것이 사랑의 세계의 사정이니, 통일교회 교주는 지옥에 가 있는 사람까지도 구해 줘야 되겠다! 그래 가지고 그런 환경에서 배워 가지고 적용하면 틀림없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대해 알고 나면 다 좋아하게 돼 있어

지옥에 가 있는 사람을 하늘나라에 갖다 놓으면 하늘나라에 처음 들어갈 때 얼마나 기뻐하고 얼마나 좋아하겠나? 으레 알고 간 사람보다도 노래도 신나게 할 것이고, 춤을 춰도 천국의 마당이 있으면 마당에서 춤을 추고 덩더꿍 뛸 수 있는, 더 신나게 춤을 추고 노래할 거예요. 그런 걸 볼 때 하나님이 더더욱 관심을 가질 거예요. 제2천국이 필요한 사람들, 지옥을 경험한 사람들, 죽겠다고 아이고 영원히 망하더라도 좋다고 하던 사람을 천국에 갖다 놓으면 얼마나 하나님을 섬기는 데 본이 되겠나? 맞는 말입니다.

회개한 탕자는 효자 열 사람 주고도 안 바꾸려고 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렇잖아요? 며느리를 얻어 가지고 새끼를 낳았다고 이웃동네 거지 굴에서 난 아기처럼 발길로 차고 침을 뱉다가 이것이 3년 4년, 하나, 둘, 셋 길러 보니 세상에 이런 손자가 없으니, 그 어미 아버지가 틀림없으니 ‘내가 아들이 열이고 많지만 내가 어느 집에서 죽겠느냐? 어디 가서 살고 싶으냐? 통일교회 아기 셋을 낳아 미워하던 그 며느리 앞에 가서 시중 받고 죽고 싶다.’ 하는 것이 반대하던 시어머니니 그 가문들의 평이에요.

그러면 통일교회가 나쁜 곳이오, 좋은 곳이오?「좋은 곳입니다.」여러분한테 물어보면 좋은 곳이라고 하지만 말이에요, 여기 어디 갔나? 윤태근의 어머니는 죽이지 못해 가지고 나 죽는다고 칼을 꽂고 야단하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예.」그래도 교회에 간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그래 가지고 그다음에 돌아갈 때가 됐는데 기도해 주기를 바라고 다 그랬다며?「예.」

그래 가지고 우리 윤태근, 몇째 아들, 그 며느리…. 그 며느리 제주도패, 손 들어 봐.「예.」그래, 며느리한테 와서 죽었어, 가서 모시고 죽었어?「모시고 돌아가셨습니다.」그래, 반가워해?「예.」그렇게 미워하다가?「좋아했습니다.」좋아할 수 있는 뭐가 있기 때문에, 사랑이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거예요. 위할 수 있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거라구요. 그래요.

소석 선생도 가면 또 나를 만나고 싶은 생각, 이제 내일 가더라도 만나고 싶어서 일주일 한 달도 안 가서 ‘뭘 하노?’ 하고 궁금증이 난다구요. 자기 아버지, 형제, 삼촌은 그렇지 않은데, 나에 대해 유난히 그렇다는 거예요. 이 씨 가문을 지킨다는 사람의 태도가 그래서 되겠어요? 이상해지는 거예요. 이상해지는 거예요. 이상한 거예요. 거기에 꽃필 수 있는 생각을 해야지. 아시겠어요?

듣기 싫은 말을 자꾸 할 텐데, 욕까지 나가려고 하는데 이러고 있어요. (웃음) 내가 욕을 잘 해요. 대통령들을 수십 명 모아 놓고, ‘이놈의 간나, 벼락을 맞을 자식들! 너희들 8년 동안 뭘 해 먹었어? 나는 8년 동안에, 10년 동안에 이런 일을 했는데, 나한테 배울 거야, 배워 줄 거야?’ 그러고 살고 나온 거예요.

내가 이제 이 박사를 모시고 낚시 가는 거예요. ‘야야 고기들아, 어디 가지 말고 내가 가는 목을 지켰다가 물어 줘라. 내 낚시를 물지 말고 하나 갖고 하더라도 자꾸 걸려 가지고 낚싯대가 꺾여 버리게끔 해 주면 좋겠다.’ 하면 다시는 낚시 안 나갈 거라구요. (웃음) 지나치게 자꾸 물어도 그것 치다꺼리를 어떻게 하나? 뜸뜸…. ‘아이고, 죽겠다.’ 할 때 ‘야, 죽지 말라. 이것 너도 먹고 물러가라.’ 이거예요.

낚시를 하면 누구보다 고기를 많이 잡는 이유

그런 거예요. 낚시 나가면 내 낚시에 고기가 잘 물어요. 냄새가 무슨 뭐 통일교회 교주 냄새가 나면 도망갈 텐데 말이에요. (웃음) 왜 자꾸 내 낚시에 걸리느냐? 큰 고기가 지나가다 내 낚시에 걸리는 거예요. 그거 이상해요. 좀 쉬려고 생각하는데, 하루 종일 쉬려고 생각하는데 쉬지도 못하게 자꾸만 물어 주는 거예요.

왜? 낚시질하는 사람이 열 사람 탔으면 말이에요, 절반 이상은 내가 잡아 줘야지, 못 잡으니까. 남들은 보통 다 열두 시가 되면 들어가는데, 못 잡고 같이하려면 말이에요, 세 시 네 시 꼴래미 되겠으니, 하나님도 사정을 알아주기 때문에 ‘아이고, 너희들이 못 잡는 것 물어 줘라.’ 그래 가지고 그들이 잡은 몇 배를 잡아 가지고 빨리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문 총재 배가 아주 날쌔게 날아가고 야단이거든. 우리 배가 제일 빨라요.

빨리 가던 배가 꼴래미 되면 그거 얼마나 꼴불견이에요? 꼴불견답게 하지 않은 하나님, 사정이 통할 수 있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낚시를 해도 문 총재에게 많이 물게 해 가지고 꼴래미가 아니라 선두로 돌아올 수 있게 만들어 준다는 거예요. 그걸 생각할 때 아들을 아들답게 어떤 환경에서도 세우겠다고 하기 때문에 여기 일을 조금만 도와도 여러 사람 일들이 다 펴요. 문 총재를 염려하고 돕겠다는 사람은 펴요. 두고 보라구요.

날씨도 전부 다…. 날씨 어저께 나에게 인사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했습니다.」언제나 비 온다고 할 때 걱정들 해 가지고, 이건 자기 멋대로 어디 학교를 얻어 가지고…. 얼마, 계약금을 다 줬나?「아닙니다. 돈 안 주고 했습니다.」안 줬으면 안 되지. 줘야지. (웃음) 내가 그런 것을 원하지 않아요. 어디 가서 공짜를 바라지 말라는 거예요. 치러야지.

어저께 열 시가 넘어서 ‘야야, 옮겨와라.’ 한 거예요. 비가 오겠으면 와라 이거예요. 비 오는 것도 복이요, 안 오는 것도 복이에요. 비 오는 것이 더 복이다 이거예요. 왜? 지금 현재 전라남도 하게 되면 천수답이 많아요, 천수답 반대가 뭐예요? 만수답 억수답이 많아요? (웃으심) 천수답이 많아요. 벌여 놓았으니까 물이 어디에 있겠나?

그래서 못에는 고기가 없는 줄 알았는데, 붕어가 잉어 될 수 있고, 용이 될 수 있는 붕어들이 뛰고 다 그러는데 하나도 잡을 줄을 몰라요. 조그만 피라미 같은 것을 잡기 위해서, 바다낚시가 안 되면 그거라도 하기 위해서 조사시켰어요. 이제 바다낚시는 그만둬 가지고 전라남북도 호수의 주인이 되라는 거예요. 시장하고 도지사한테, 경찰국장한테 양식할 수 있고, 염수 담수 고기는 문 총재가 마음대로 길러서 놓아줘도 좋고 놓아준 고기들을 잡아도 좋다는 허락을 받아야 돼요. 그래서 고기를 잡으려면 문 총재 단체의 허락을 받지 않으면 전라도 사람이 다 잡아서 팔아먹어요.

교육하는 장소로 꾸민 청해가든

공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전라도 사람이라구요. 밤에 와 가지고 도둑질해 가기 때문에, 낚시로 잡아가기 때문에 잘 지켜야 돼요. 별장 같은 것을 지어 가지고 지키고 다 이러려면 돈이 얼마나 많이 들겠어요? 그래서 낚시터도 잘 닦아 가지고 배 타는 것보다도 좋게 만들어 가지고 담수 고기를 양식하는 거예요. 그 고기가 없어지면 양식하는 것을 가르쳐 주면 천년만년 그 못에 고기가 있으니 먹고사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살게 하려니 문 총재 돈이 얼마나 많이 달아나겠어요? 지금만 해도 수백억을 써 버렸어요, 일년 동안에. 작년 1월 8일이지?「예, 1월 8일입니다.」일년 얼마나 됐나? 오늘이 며칠이야? 1년?「1년 4개월입니다.」1년 4개월에 이것 허가를 받아서 사지 못해요. 그것 전부 다 하나님의 전략이, 도움이 있어 가지고…. 바닷가의 이거 허가 내기 힘든 거예요. 그것 어떻게 허가를 냈느냐 이거예요. 정치 바람이 불어 가지고 잘못해서 허가 난 거라구요.

수역에 대한 토지 관련한 법을 내가 아는 사람이라구요. 저걸 세울 수 없을 텐데 세웠는데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부도났다는 거예요. 보니 여기를 다 닦아 놓았으니 그렇지, 집 지을 자리가 아니에요. 그래, 그것은 우리 사정이에요. 그래서 학교를 하자는 거예요.

저기 집 짓는데, 아파트같이 만든 것은 외국 사람들, 학생들이 올 때 학생들을 기를 수 있는, 한 방에 네 명씩 들어가고, 어머니 아버지 뭐 열 명이라도 살 수 있게끔 해 놓았어요. 슬리핑백을 가지면 여기서 자는 것은 제한 없이 잘 수 있는 거예요. 관광지역이어서 사람이 많이 오기 때문에, 호텔이 없기 때문에 열 사람이 자더라도 여기 시가 눈감아 주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열 다섯 명씩이라도 재워 가지고 많은 학생들을 데려와서 교육하는 거예요. 교육하면서 어머니 아버지 교육해 가지고 여기에 일본 사람, 외국인의 교회를 만들게 된다면 세계에서 모여 온 각 나라 사람들이 여기에 와서…. 그런 큰 교회, 교회당을 하나 지을까 해 가지고 여기에 광장도 만들고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못나 가지고 생각 없이 이런 놀음을 하는 것이 아니에요. 돈 쓰기 좋아해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저 돌 하나에 얼마씩 주고 사 온 줄 알아요? 저 나무도 그래요. 우리 건설회사가 있는데, 한 자 반 되는 통나무를 그냥 그대로 우르륵 해서 10분 후에 떠 가지고 딱 들어서 트럭에 싣게 되면, 그냥 뿌리와 가지와 전부 다 해 가지고 대번에 30분 이내에 떠 옮길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그걸 그냥 그대로 사이즈에 맞게 구멍을 파 가지고 갖다가 딱 심어 놓으면, 전봇대 구멍을 파 가지고 심는 거와 딱 마찬가지예요. 딱 들어맞아요. 그다음에 옆에다 모래도 왕모래를 채워야 돼요. 왕모래로 안 하면 숨을 못 쉬니까. 부어 놓아 가지고 그다음에 물이 들어갈 수 있게끔 파 놓는 거예요. 비가 오게 되면 사방으로 물이 들어가야 거기에서 새로운 가지가 뻗어 가지고 얼른 메워 가지고 푸른 지대를 만드는 거예요.

일년이면 여기를 푸른 지대로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 기계도 내가 했는데, 그 기계가 세 대가 있어요. 조그만 나무까지 전부 다 할 수 있어요. 나무를 사다가 여기를 푸른 지대로 만들면 얼마나 좋겠나? 그것을 또 미국에서 주문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선문대학도 이렇게 가는 것을 갖다가 심었지?「예.」세상 모르고 그런 거지. 이렇게 굵었으면 얼마나 좋겠나?「큰 것은 비싸서 조그만 것을 사서 심었습니다.」비싸다는 것은 도망가기 위해 옆으로 싸는 걸 비싸다고 하는 거예요. (웃음) 도적놈들이 도망가려고.

‘천년바위’에는 통반격파를 못 하면 천국 못 간다는 내용이 있어

자, 다 끝났나? 이제는 노래나 한번 하고. (웃음) 이 노래(‘천년바위’)는 뭐냐? 칠성판이 앞에 나와서 기다릴 수 있는 자리에 있어서 내 자체가 살아온 반석인데, 천년바위가 되고 만년바위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건 통반격파예요. 오고 가는 세월의 길목에 서 가지고 통반격파 못 한 사람은 이쪽으로 가야 돼요. 왼쪽으로 가야 돼요. 통반격파 한 사람은 바른쪽으로 가고. (통반격파 못 한 사람은) 천년바위, 억만년바위가 못 돼요. 자갈돌도 못 돼요. 그런 판정을 자연 자체가 하고 있어요.

그런 입장에 있어서, 운명의 그 자리에 있어서 칠성판을 바라보면서 자기 일생을 회고할 수 있는 이런 놀음인데, 참을 찾기 위해서는 세상만사를 다 잊어버리고 방황하며 자기가 얼마나 고달프더라도 찾아가 가지고 천년, 억만년바위, 통반격파를 완성해야 돼요. 통반격파 완성하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그 내용의 의미가 풍부하게 담겨 있기 때문에, 지금 여러분이 그 기분을 느껴라 이거예요.

어차피 죽을 패들이지? 죽지 않을 자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없구만. 죽을 텐데, 죽기는 왜 죽어요? 죽기 전에 살아 있으면서 천국을 이 땅에 이루기 위해서 죽는 것 상관없이 살고 있는 문 총재인데. 죽음의 그 자리를 승화식(昇華式)이라고 해요, 승화식. 세상에! 미친 사람이지.

통일교인들은 영계를 모르는 사람이 없지? 다 체험한 거예요. 통일교회 사람은 비몽사몽간에 고달픈 데 있어서 자기가 눈 감을 때 다 보여 줘요. 오늘 뭘 할 때 가는 길이 좋다 나쁘다 다 가르쳐 주고 살기 때문에, 그걸 부정할 수 없으니 문 총재를 아니 따라갈 수 없기 때문에 매를 맞고 별의별 수난을 당하는 거예요.

문 총재가 필요해요?「예.」필요가 ‘아이고, 고달파 죽겠다!’ 하는 피로예요. 필요라는 말이 그거예요. 글자를 따로 해서 필요라는 것이 고달파 죽을 수 있는 자리에 가서 피로! 문 총재를 따라가면,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이거예요.

자, 노래 한번 해 보자. 잘 들어 봐요. (정원주 보좌관 ‘천년바위’ 노래)

♬세월이 오가는 길목에 서서 통반격파 하리라. 통반격파 하리라.

지옥 가느냐 천국 가느냐 하는 판결은 통반격파에 달린 거예요. 자기 일족을 거느려 가지고 천국에 들어가느냐, 못 들어가느냐? 못 들어가면 그 길목에서 기다리고 서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자, 2절 다시 한 번 해요. 시작! (‘천년바위’ 합창과 정원주 보좌관 기도)

통일교회는 세상이 어떻든 노래하며 재미있게 산다

효율이!「예.」고향 노래, ‘서울도’ 하던 그 노래 한번 해 보지. 거기에서 해도 괜찮아.「가수는 여기에 있답니다.」가수는 나중에! 처음 온 사람을 시키면 실례지.「저는 가수 아니에요. 연기자예요.」(웃음) 연기자가 가수 사촌이더만 뭐.「옆에서 가수라고 그래서요.」자기가 한번 하고 해야지,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 (웃음) (김효율 보좌관 노래)

장군 여자라구요. 그 신랑 손 들어 봐. 그래, 나와서 같이 하라구. 손을 들라니까 나오는 것부터 시작하네. (김광섭김장송 부부 노래)

자, 이제 을동! (김을동 노래)

서영희! 잘났다는 여자 한번 시켜 봐야지. (서영희 교수 노래)

너무 하면 통일교회 노래하고 춤을 춘다고 했는데 그 본바닥이 여기라고 소문나면 곤란해요. (웃음) 자! 이렇게 우리는 재미있게 사는 거예요, 세상이 어떻든 간에. (경배)

오늘 큰 배까지 동원해서 갈 수 있는 사람들은 가요. 배 다 동원해서 가겠다고 하는 사람을 태워 가지고 나가라구요, 무슨 고기를 잡았나 한번 전시해 가지고 상금을 줄지 모를 테니까. 큰 놈을 상 줄지, 작은 놈을 상 줄지, 중간치, 배가 부른 놈을 상 줄지 가릴 거라구요. 지금 내 지갑에 돈은 없지만 털어 가지고 상금을 얼마 줄지 모를 텐데, 희망이 있는 사람은 배 타고 나가 가지고 잡고, 그러지 않으면 뚝방에서 잡아요.

몇 시에 돌아와야 되겠나, 오늘은?「오후 세 시입니다.」선생님이 돌아온 다음에 휴대폰으로 연락할 때까지는 안 돌아와야 돼요. 네 시까지 돌아와도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그러면 거기에서 큰 것, 중치, 작은 것, 무엇을 상으로 결정할지 몰라요. 왜? 작은 것으로 결정하면 조그만 놈이 걸린다고 불평할 수 없어요. ‘아이고, 제일 조그만 놈은 잡아서 버렸더니 어쩌면 저렇게 제일 작은 것에 일등상을 주노?’ 그럴지 모를 텐데, 정성껏 잡아 가지고 전시하라구요. 알겠어요?「예.」열심히! *

해양사업과 순결대학의 중요성

(≪천성경≫ ‘참가정’ 편 ‘제7장 6)부부사랑의 발전 과정’부터 ‘제9장 5)사랑의 채찍’까지 훈독)

부모의 사는 모습이 자녀들에게 표준이 돼

『……그렇기 때문에 연애결혼은 낙방이라는 것입니다. 그 사랑의 교육은 누구로부터 받아야 되느냐? 부모로부터입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하나되어 비둘기같이 재미있게 구구구구 사랑하는 것을 보고, 그것을 본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야,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저렇게 좋아하는 것을 보니까 나 혼자는 외로워. 나도 우리 어머니 아버지같이 구구구구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상대가 필요하다.’』

윤태근!「예.」딸이 어머니 아버지 사는 것을 보고 빨리 시집가고 싶다고 그랬다며?「예.」그 딸은 잘 사나?「예, 지금 잘 삽니다. 아들 하나 낳고 잘 삽니다.」어머니 아버지가 재미있게 사니까 나도 여자로 태어났으니까 남자가 필요하다, 내 어머니 아버지 대신 남편이 필요하고 아내가 필요하다! 그것이 다 표준이 돼요.

동물들도 가르쳐 주지 않으면, 새끼를 키울 때 가르쳐 주지 않으면 새끼가 먹을 걸 못 먹고 그러다가 죽어요.

오늘 용현이 어디 갔나? 너는 왜 저 구석에 가 있나? 고기 잡으러 갔다가 고기 못 잡으니 부끄러운 모양이지. (웃음) 일을 하고 결과가 없게 되니 부끄러우니까 저 멀리 갔구만. ‘앞에 안 있고 어디에 있나?’ 저 구석에 얼굴도 안 보이고 사람들 사이에 찾기 어렵게 뒷동네에 가서 있는 것을 보면 그런 거예요.

자기 일을 해서 좋은 결과가 있으면 모든 사람 앞에 나타나고, 일의 결과가 없으면 뒤에 가고 싶어요. 그건 자연 이치예요. 마음이 그런 거예요.

여러분도 부처끼리 말다툼을 하고는 바람벽 보기가 부끄럽고, 해 보기가 부끄럽고, 변소에 가서 휴지 쓰기가 부끄러운 걸 느껴야 돼요. 무슨 체면에? 휴지가 다 보고 있는데. ‘어제와 다른 남자가 됐구만.’ 다 본다는 거예요.

어디든지 우리 상대가 있어

마루판도 그래요. 마루판이 발로 매일같이 밟아 주는데 그 발바닥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래도 마루판을 매일 돌아다니면서 동정도 안 해 주고 침이나 뱉고 말이에요. 지저분한 것이 번지면 안 된다는 거예요. 마루를 왜 닦느냐? 발바닥을 사랑하기 때문에. 내가 왜 집을 사랑하느냐? 집을 사랑하듯이 집이 나를 더 사랑하기 때문에. 갚는 데는 깎아먹고 갚는 것은 약해지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좋은 것이 있으면 보태 줘야 흥하는 거예요. 그래요. 간단한 이치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상대가 어디든지 있는 거예요. 모든 말하지 않는 물건도 상대가 되고, 물건도 그래요. 나무도 이 무늬는 굳은 거예요. 문이 언제든지 만만하고 다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 저것 높고 낮고…. 사람이 전부 다 날이 좋기만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날이 좋기만을 바란다면, 궂은 날이 없게 되면 만물이 자랄 수 있는 비는 언제 오고? 내가 좋아하는 좋은 날보다도 만물은 비 오는 날을 더 좋아하는 거예요. 태양에 쪼이면서 수분을 빨아 가는 것보다 말이에요, 날이 궂어 가지고 수분을 빨아 가지 않게 태양이 없으면 좋겠다고 식물도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걸 보게 된다면, 자기도 엇갈려 가지고 더운 날은 물을 뿌려 주고 추운 날은 덮어 주고 그래 줘야 되는 것이 만유의 공통적인 기쁨을 이루어 나가는 길이라는 거예요.

그래요. 말하고 ‘너 내 말 들어라.’ 하게 되면 ‘난 네 말을 들었으니 내 말 들어라.’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받았으니 줘야 돼요. 하나 받았으면 하나 주어야 되고, 둘을 받으면 둘을 줘야지, 받지도 않고 어떻게 둘을 주고, 하나를 주고 열 달라고 하면 도둑놈이 되는 거지요.

균형이란 것을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부부생활도 그래요. 맛있는 것을 하나 놓고는 둘이 다 맛있는 걸 먹고 싶기 때문에 남자가 ‘이건 내 것이다.’ 하고 옆에 있는 여편네야 있겠으면 있고, 혼자 다 먹고 나서 ‘더 줘!’ 이래 가지고 굶으며 사는 여편네 마지막 한 숟갈까지 빼앗아 먹는 남자, 그거 훌륭한 남편이지요?「아닙니다.」

그럼 뭐예요? 박구배!「예.」뭐 그렇게 기도를 하나? 지금 말을 들어, 일하는 걸 걱정해?「말씀을 듣고 있습니다.」말씀을 잘 들어?「예.」앉아 있는 것이 아침부터 내가 물을 때까지 조는 줄 알았는데, 졸지 않았으면 무슨 생각을 그렇게 심각히 했나?

말씀을 생각하게 되면 아주 뭐 박구배가 아니고 박십배로구나. 9수는 다 싫어해요. 그럴 때는 박십배! 그래, 이름을 부를 때 박십배라고 부르면 ‘나를 부르는데 십으로 부르면, 진짜 그런 이름을 지어 부르면 아, 우리 선생님 진짜 고마운 분이다.’ 하고 ‘왜 그래요?’ 하고 퍼뜩 일어서야 할 텐데 눈을 껌벅껌벅 이러고 있어요. 사람이 생각하기에 따라서 모양이 달라지고 모양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지는 거예요.

물고기도 자기가 살기 위한 요량을 한다

사람을 대할 때도, 바다를 대할 때도 내가 아이고…! ‘어제도 고기 잡으러 나가서 고기가 안 물더니 오늘도 안 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어요? 바다도 그렇다는 거예요. 어제 바다에 나와서 정성을 들였는데도 불구하고 한 마리도 고기를 못 만들어 주고 몰아 주지 못한 것을 바다는 부끄럽게 생각하는 거예요. 사람같이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한 3일 동안 그런 날에 갔다가 또 한 번 더 해 보자, 또 한번 더 해 보자 해서 일주일쯤 그 자리에 가서 해 보라구요. 고기가 몰려온다는 거예요.

어제 윤태근은 왜 그렇게 돌아다녀?「작은 것을 잡다가 좀 큰 걸 잡으려고….」작은 것이 잡히면 큰 것이 잡히지. 애들이 있으면 동네에 어른도 있는 거예요. 참아 봐야지.

물줄기의 속도라든가 빠르기에 따라서 고기도 큰 놈, 작은 놈이 달라지는 거예요. 어제도 물줄기 센 데는 말이에요, 지탱을 못 해요. 그거 얼마나 힘들겠어요? 조그만 날개(지느러미)로 말이에요. 들입다 미는 힘에 큰 덩치가 이러고 있는데 조그만 날개가 몇백 배 해야 된다는 거예요. 물줄기가 세면 고기들, 큰 고기들도 그렇다는 거예요.

농어 같은 고기는 물결이 센 데를 거슬러 올라가지만, 농어 같은가? 어제 복을 많이 잡았다며?「예.」물결이 없는 데 가서 그렇지. 물이 가만히 있어 가지고…. 복 같은 것을 잡으면 뿡뿡, 방귀 뀌는 것처럼 그래요. (웃음) 왜 그러냐 하면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서예요. 만물의 조화통이 별의별 것이 다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보호하는 거예요. 몸뚱이에다가 공기를 집어넣어 가지고 자꾸 커져 나가요.

그래, 복 잡았던 걸 한번 놓아 봤어?「예.」물에다 놓으니까 둥둥 떠내려갈 텐데 삥 하고 들어가요. (웃음) ‘이야, 저것 참 전문가다!’ 그랬어요. 세상에 그런 재간이 없다구요. 문 총재도 그런 재간은 없어요. 뚱뚱해졌으면 뚱뚱할 것 없이 홀쭉해져 가지고 날아갈 수 있다는 것인데, 그렇게 뚱뚱해져서 이렇게 놓으면 서 있지도 못한 것이, 뒹굴뒹굴 이렇게 옆으로 있던 것이 물에 넣으면 순식간에 달아나는 거예요. (웃음) 그것 해 봤어?「해 봤습니다.」그 재미가 법자한 거예요. 그런 것도 다 연구하고 다 그래야 돼요.

이것 저것 그런 것을 볼 때, 자기들도 살기 위해서 말이에요, 인간이 모를 수 있는 재간을 피우고 그런데, 왜 그걸 미워하고 말이에요, 이 녀석 안됐다고 할 게 뭐냐 이거예요. 자기 살기 위한 요량이라는 거예요.

본을 보여 줘서 영향권을 얼마나 남기느냐 하는 것이 문제

아기들이 울지요? 우리 꿍꿍이(신궁님)는 남자들만 있으면, 남자 셋만 있으면 이렇게 하고 있어요. 다 같지 않거든. 자기가 볼 때 여자들은 보면 귀여워 가지고 웃고 있는데, 이러고 성난 황소같이 들여다보면 무서우니까 안 보려고 그런다구요. 와서 할아버지한테 인사를 하는 것이 자기도 아침의 과제인데, 여기에 와서 싹 할아버지가 뭘 하나 보고 졸든지 하면 말이에요, 신호를 하고 눈을 뜨게 해 가지고 인사를 하고 가는데, 옆에 남자 셋만 있으면 와 가지고 ‘뭘 하나 보자.’ 이러고 있어요.

그러니까 환경이 달라지면 다 싫어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남자나 여자나 기분이 나쁠 때 사랑하자고 하면 발길로 차고 그래요. 남자가 여편네한테 발길로 차여 봤어?「못 차여 봤습니다.」가슴을 들이차서 멍들었다면 그 남자가 좋은 남자예요, 나쁜 남자예요?

두 종류가 있다는 거예요. 나쁠 수도 있고 좋을 수도 있어요. 얼마나 사랑하면 가슴을 차이면서도 사랑을 안 하면 안 되겠다는 그 남자, 또 그 차는 여자는 얼마나 지독하나? 둘이 상극이에요. 그런 놀음을 세 번만 하면 깨져 나가요. 그럴 때는 자기가 뒤로 돌아눕고 다 그래야 돼요, 거꾸로 눕고. 싸움하고 싶으면 거꾸로 누우라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아침에 싸우고 저녁에 와 가지고 좋아하겠다고 하면 그거 누가 좋아해요? 그럴 때는 들어올 때 쓱 해 가지고 거꾸로 누우라는 거예요. 저쪽에 여자가 있으면 이쪽에서 지내고, 한 일주일만 하게 되면 여자가 찾아온다는 거예요.

안 찾아오면 아기고 무엇이고 다 집어던지고 깨져 나가야 된다구요. 그 아기가 화목둥이예요. 아기를 생각할 때 어미가 그래서는 안 되고, 아비가 그래서는 안 되고, 또 어른을 생각할 때 아버지 어머니를 보고 우리가 부처끼리 이래서는 안 되고, 또 형제를 봐도 그래요. 동생이 있는데 형님이 수치스러운, 동생이 ‘형님 그러지 마.’ 이럴 수 있는 입장이 얼마나 부끄러워요? 체면이 있잖아요, 체면? 안 그래요? 체면도 없이 그럴 수 있어요?

선생님이 이렇게 눌러 보면…. 여기가 보이는 것도 싫어요. 이렇게 있으면 발이 무거워진다구요. 그래서 운동해야 돼요.

자기가 본이 되어야 된다는 마음은 다 갖고 있습니다. 잘해야 된다는 마음이 없는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이 아저씨들, 생기기는 뭐 제멋대로 생겼지만 본을 보여야 된다는 건 누구나 다 공통적으로 갖고 있어요. 그게 귀한 거예요.

본을 보이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모든 사람이 자기를 본받아서 따라오려고 하고, 가르쳐 달라고 하고, 그 사람이 하는 대로, 걷는 대로, 그 사람이 말하는 대로, 그 사람이 오고 가는 대로 하겠다는 거예요. 그러면 선한 사람이 되고, 자연히 환경을 미화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래, 일생 동안 사는 데 본을 보여 줘 가지고 사는 생활권 내에 자기로 말미암아 얼마만큼 영향권을 남겼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통일교인들은 부모님이 욕을 해도 가슴에 걸리지 않는 이유

선생님도 그래요. 아무리 피곤하더라도 먼저 나가서 ‘아이고, 피곤하다.’ 안 그래요. 나만 피곤한가? 열 사람이 있으면 나보다 더 피곤한 사람이 없다고 할 수 없어요. 절반은 같다고 본다면 말이에요, 열 사람 가운데에서 피곤한 사람이 나만이 아니고, 열 사람 가운데서 여덟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아이고, 이렇게 피곤한데 쉬어라.’ 그러면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얼굴들을 보면 가서 자지 않기를 바라면서도 가서 자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어제 이 세 여자도 앉아 있으면 좋겠는데, 어머님과 전화를 할 때 쉬라고 했다고 해서, 전화도 그런 전화가 아닌데 지어 가지고 가서 자라고 했다고 일어섰다 앉았다 세 번씩 하더라구요. 선생님이 눈치가 얼마나 빠르게?

두 여자는 종일 만나 가지고 배까지 타고, 저 아줌마는 배 창가에 앉아 기대 가지고 잠을 잤을 때…. 잠 안 잤나? 을동 씨! ‘야, 저렇게 편안히 앉아서….’ 나는 뱃전에 그렇게 앉아 보지 못했는데, 이래 놓고 머리를 쓱 이래 가지고 옆에 누구인가 한참 보니까 저 아줌마예요. (웃음) ‘야, 팔자가 좋구만!’ 했어요. 혁명군 김좌진의 손녀딸인데, 그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장군도 싸우러 나가 가지고 싸울 때를 생각하면 살아먹겠어요? 싸울 때 생각하면 좋으니 싸우지요. 그런 사람들은 독한 사람들이에요. 백 사람을 죽이고, 하나 종자를 남겨 둬야 할 텐데 종자까지 죽여야 ‘아이구, 됐다!’ 보따리 싸고 춤을 추는 그거 얼마나 잔인해요?

미안합니다, 저 아줌마.「아닙니다.」그렇기 때문에 을동인데 갑동이하고 제1, 일동이 되라 생각하는데, 그때는 ‘미안합니다.’ 하면 말이에요, 저쪽에서 도리어 ‘더 미안합니다.’ 그런다는 거예요. 그래요. 충고하기 전에 ‘미안합니다.’ 하고 하면 절대 가슴에 걸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이 야단을 하더라도 가슴에 걸리지 않아요. 왜? 내가 책망하기 전에 미안하게 느끼는 거라구요. 미안하지만 안 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걸리지 않아요. 미움이 앞서면 다 가슴에 걸리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런 걸 느껴 봐요? 문수자도 나한테 구사레 먹은 적이 많지? 언제든 여자가 들어온다면 빠진 적이 없어요. 그래, 한마디했더니 요즘에는 선생님이 올 때 또다시 말을 들을까 봐 안 보이더라구요. 그거 엇바꿔 하면 괜찮아요. 새로운 사람들이 많은데 누구 누구라 해 가지고 여자들 들어오라고 하면 새로운 사람을 앞에 세우고 몰고 들어오는 사람이 누구냐? 하나도 없어요.

그런 것은 길러 가지고 안 돼요. 자기를 중심삼고 자리잡게 되면 양보할 줄 몰라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처음 온 사람부터 소개해 주고 들어와 가지고 자리를 잡아 주고 자기가 앉아야지, 자기 앉은 다음에 ‘야 너 어디 자리잡아라.’ 하면 되나?

그것이 다 예법에 들어가는 거예요, 예법에. 인륜도덕이란 ‘도’ 자가 ‘길 도(道)’ 자가 아니에요? 머리(首)를 모시고 가는(?) 거예요. 머리를 태워 놓고 달려가는 것이 ‘길 도(道)’ 자예요. 안 그래요? 차를 좋아하는 것이 뭐예요? 주인 되는 것을 태워 놓고 달려가는 거예요. 차도! 해 봐요, 차도!「차도!」차도라고 생각해 봤어요? 머리 된 내가 찻길을 달리기 위해서, 차를 가지고 달려가는 찻길을 내가 좋아하고 간다, 그런 것 아니에요? ‘머리 수(首)’ 아래 ‘책받침(?; 뛰다)’ 해서 도(道)예요.

도(道)가 무엇이냐

자, 그런 생각을 할 때, 도라는 것이 뭐예요? 고기들은 고기가 가는 것이 도예요. 물결, 물 속을 빨리 가는 거예요. 천천히 가는 것은 놀며 가는 것이고, 일하게 될 때는 빠른 거예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일하러 가는 데 있어서 이것 저것 구경 다 하고, 뭐 딸기가 있으면 딸기 따먹고 구경거리가 있으면 구경하고 그래요? 그건 일하기 싫어하는 녀석이지요. 일과 관계없는 거예요. 일과 이별한 사람, 그런 사람들은 앞으로 있어서 일의 결과와 상관할 수 없어요. 간단한 이치예요. 내가 좋아하면 좋아하는 것이고, 싫어하면 싫어하는 거예요. 그래요.

‘저 사람이 나를 왜 저렇게 대하나?’ 하면 ‘내가 그 이상 좋아했지. 그 아버지 어머니라든가, 여자면 여자 남자면 남자를 했기 때문에 천상에 그와 같은 은사를 받을 수 있는 후계자가 땅에 있으면 나에게 갚기 위해서 좋아한다.’ 이거예요.

우리 통일교회가 그래요. 여러분이 선생님이 보고 싶어요. 여러분보다 선생님이 사람을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알아요? 일생 동안! ‘그 녀석은 어디에 가 사나? 그 여자는 지금 어디 가 사나?’ 하는 것입니다. 부산스럽게 어디 가든지, 바다에 나갈 때는 여자가 나타나면 ‘아, 바다에 나갈 때는 어떤 여자가…. 미국 여자는 이랬고, 일본 여자는 이랬고, 한국 여자들은 이랬는데 그런 여자들보다 더 열심이냐?’ 하고 보는 거예요.

그걸 보게 되면, 한국 여자가 열심히 했으면 한국 여자가 앞으로 바다를 점령하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일본 여자가 그랬으면 일본 여자가 바다를 점령해야 되고, 미국 여자가 그랬으면 미국 여자가 바다를 점령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배가 그걸 원해요, 배가. 타 가지고 고기를 사랑하고 바다를 사랑하면 배가 원하니까…. 배 타는 사람도 원하지 않으면 둘이 상치되기 때문에 문제가 돼요.

그렇게 배가 좋아하는 사람이 타게 되면 말이에요, 바람이 불든 어떻든 배가 가야 할 텐데 가는 배를 사랑하기 때문에 파도 치는 파도도 극복해야 된다는 거예요, 탕탕 하고 다 이러는 것도. 조용한 물결만 다니던 배가 한번 태풍이 불어와 가지고 깨지지 않느냐, 여기에 금이 갔는데 얼마만큼 금이 갔나 알고 싶다면 배가 말하기를 ‘야, 탕탕 파도가 부딪쳐도 가라!’ 한다구요. 그거 지나고 나서 금이 더 커지지 않게 된 것을 볼 때 ‘야, 내가 그래도 괜찮구나.’ 그런다는 거예요.

사람같이 생각하고 타고 다녀 보라는 거예요, 배가 싫어하는가. 그러니 배를 함부로 대할 수 있어요? 제일 좋은 것을 갖다가 고칠 수 있고, 좋은 것을 갖다가 붙일 수 있고 다 그렇다구요.

나이 많아질 때를 대비해 운동하라

그래, 선생님은 집에 대한 관심보다도 사람에 대한 관심이 많아요. 집의 바람벽이 어떻게 됐으면 그건 여자들하고 주인들의 책임이지만, 내 책임은 사람들을 바로 길러야 돼요, 꾀죄죄한 것보다도.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옷을 입게 된다면 보단(ぼたん; 단추)을 딱 채우고 나오고, 이것 하나 빠져도 안 돼요. 아침에 일어나게 되면 변소에 가야 돼요. 변소에 가기 전에 단추를 풀어야 돼요, 옷도 벗고. 그렇잖아요? 옷을 여러 가지 입고 변소에 가면 돼요? 큰형님을 모시고 자기 나라에 보내야 할 텐데.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사람같이. 그렇게 다 갖출 것을 다 갖추고 다 이래야 돼요.

혼자 산다고 제멋대로 할 수 없어요. 사람이 운동해야 돼요. 오늘 아침에도 어머니가 갔어요. 연실이, 딸 중에 딸 같은 아줌마를 놓고 ‘아, 아버님 수고해 줘라.’ 이러고 갔어요. 어머니가 하던 이상 해 주기를 바라는데 말이에요, 그런 딸이 선생님을 아버님이라고 해 가지고 와서 어머니와 같이 ‘아이고, 다리 주물러 드리겠습니다. 배 주물러 드리겠습니다. 궁둥이 주물러 드리겠습니다.’ 이러면 어드래요? 좋아요, 미안해요? 미안하지요.

그러니까 혼자 배 안마하는 거예요, 배 안마. 누워 가지고 이렇게 하는 거라구요, 앉아 가지고 배 하는 것보다. 곽정환도 그것 해야 돼. 앉아 가지고 배를 안마하면 물컹물컹 하기 때문에, 여기가 언제나 들어가기 때문에 딱 반듯이 누워 가지고 배를 꽉 눌러요. 뼈다귀 부위를 누르는 거예요. 아픈 부위, 딱 마친 데가 있으면 말이에요, 1분 밀어 주고 좀더 길게 5분 밀어 주면 점점 아프면 문제가 돼요.

1분 해 가지고 눌러 주게 되면 둘째 번 할 때 조금 더 누르더라도, 첫 번보다 더 눌러도 첫 번보다 낫다 하면 해 줄 필요가 없는 거예요. 탈이 배에서 나요, 배. 배탈이 나요. 그렇기 때문에 그 운동을 해야 돼요. 그래서 여기가 아프면 동기가 어디 있는지 만져야 돼요. 만져 가지고 반드시 여기 위의 신경계통 아픈 데를 풀어 줘야 돼요.

나이가 많으면 말초신경이 둔해지는 거예요. 앉으면 일어나 가지고 이렇게 앉아 가지고 두 손을 가지고 전부 다 펴 주는 거예요. 나이가 많으면 열이면 열 번 하던 것이 2, 3년 되면 열 다섯 번, 삼십 번으로 늘어나게 돼요.

또 나이가 많으면 말이에요, 발가락의 동작이 둔해져요. 앞으로 넘어져요. 이 뒤는 기둥부터 넘어질 수 없으니까 앞으로 넘어지는 거예요. 언제나 그걸 주의해야 돼요. 옛날에 젊었을 때는 안 그렇지만, 앞의 발가락에 힘을 주고 일어서야지, 그렇지 않고 일어서면 넘어진다구요. 그건 나이 많은 사람이 아니면 모를 거예요. 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기들이 기어다니다가 일어서는 것과 같은 그 훈련을 해야 돼요.

곽정환!「예.」몇 살인가?「육십 여덟입니다.」앞으로 이제 70만 넘으면, 한 10년 되면 말이야, 그런 현상이 벌어진다구. 그렇기 때문에 비탈길을 올라가려면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발에, 발가락에 힘이 안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연히 앞으로 구부리고 여기에 힘을 줘요. 그렇지 않으면 이 힘을 줄 수 있게끔 해야 돼요.

비탈길이 돼 있으니 저만한 힘이니까 올라갈 때는 발가락에 대해 힘을 해야 되겠다, 그래 가지고 발을 디딜 때부터 발가락에 힘을 주고 디뎌야 앞으로 넘어지지 않아요. 그렇지 않으면 넘어져 코를 찧는다는 거예요. 늙으면 아기와 같이 기다가 서다가 걷다가 뛰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걸 준비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중간에 있어서 신세를 지게 돼요.

내가 그래서 지금 어디를 다닐 때는 말이에요, 누가 붙들어 주는 걸 싫어해요. 내가 붙들고 가려고 해요. 먼저 붙들어 주는 걸 좋아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붙들어 주지 말고, 내가 붙들고 간다 이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은 나이 많다고, 자기들보다도 곱 배 이상 나이 많다고 해 가지고, 할아버지라고 붙들어 주는 걸 안 좋아해요. 붙들어 줘서는 안 될 때가 있다는 거지요. 그걸 알고 자기가 붙들고 가야 돼요.

운동하라는 거예요, 운동. 선생님은 아침에 매일같이 운동해요. 매일같이 운동한다구요. 그래, 운동을 하고 나서 몸 컨디션이 어떠냐, 어제보다 몸이 무거우냐? 그래서 무리를 안 해요. 무리를 해서는 안 된다구요. 과격한 무리를 안 해요.

낚시하는 것도 재미를 갖고 연구해야

될 수 있으면 낚시질하면서도 졸려고 해요. 고기가 안 물 때가 있거든. 그렇지요? 조숫물에 따라 가지고 물이 만수가 되고 로 타이드(low tide; 간조)가 되면 한 시간에서 한 시간 반,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 두 시간에서 네 시간, 다섯 시간까지는 언제나 고기가 안 잡혀요. 안 문다구요. 그때는 조는 거예요.

졸 때 고기가 콱 물면 줄을 딱 하니…. 대를 세 개로 하면 대를 엮어 놓아야 돼요. 여기에 하나만 딱 잡고 있으면 고기가 무는 걸 안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줄을 잡아 가지고, 발가락에 걸든가 하면 채면 번쩍 해 가지고, 졸다가 큰 것이 문 것을 놓치면 얼마나 기분 나쁜지 몰라요. 하루 종일 잡쳐요.

다 했는데, 그랬는데 실수했으면 그건 너도 잘했고 나도 잘했다, 그래 가지고 잘 가라, 굿바이! 기분 나쁠 게 없어요. 그건 살기 위한 것이고 이건 잡기 위한 것인데, 둘 다 살겠다 하면 어떻게 돼요? 둘 다 잡겠다 하면 어떻게 돼요? 네 재간을 피워 가지고 살았다 하면 그거 생각할 필요 없어요. ‘야, 잘했다!’ 이거예요.

또 낚시질도 내가…. 큰놈이 걸리게 된다면 힘내기 하다가 놓쳐 버려요. 선생님은 그럴 때는 어떻게 하느냐? 조이는 것이 있잖아요, 릴에? 반드시 그걸 한 손으로 붙들어요. 왜? 벌써 이렇게 하면 바로 트는 것이고, 이렇게 하면…. 습관이 되어 있어요.

그것 아나? 릴에 대한 것, 조이는 걸 곽정환, 알아?「예.」생각해서 알지. 자동적으로 그렇게 조정해야 된다구요. 큰 고기가 걸리면 절대 힘내기를 해서는 안 돼요. 마음대로 하게 내버려둬요. 재미다 이거예요. 너 얼마나 힘이 세냐, 그래 가지고 쭉 조여 보는 거예요. 조여 보게 되면 낚싯대 채는 것이 달라져요. 조이면서 쓱 하게 되면 고기가 조이니까 힘들어하거든. 요동을 많이 하면 풀어 주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서너 번 해 가지고 감아 가지고 또 조여 보면 요동을 안 하거든. 그만큼 피곤하고 그만큼 지쳤다는 거예요. 그때는 또 조이고 이러면서 낚는 거예요.

이 배 옆에 온다면 절대 조리개를 놓아서는 안 돼요. 풀어놓아야 돼요. 맨 처음에 큰 고기들은 한번 사람을 봐 가지고 둘러서 가지고 잡으려는 걸 모르나? 알게 되면 거꾸로 꽂혀 가지고 무한히 달아나는 거예요, 무한히.

그럴 때는 릴을 백 미터를 갈 수 있게끔 풀어 주는데, 너무 풀어놓으면 다 풀려서 끊고 달아나요. 힘으로 달아나는 것을 풀어놓았으니 그래 가지고 다 풀리면 끊어지지. 벌써 3분의 1쯤 남겨 놓고 조여 가지고 그 조정을 해 줘야 돼요. 그럴 때는 낚싯대를 탁 채야 돼요. 이렇게 하다가 탁 채면 이렇게 되면 감아주는 거예요. 빙 돌았으니….

킹 새먼(salmon; 연어) 같은 건 가게 되면 얼마나 빠른지 몰라요. 백 미터, 2백 미터 달아나요. 그것을 그냥 두면 못 잡아요. 내가 40분 동안에 여덟 마리를 잡았어요, 킹 새먼을. 보통 사람은 한 마리 잡는 데 40분 걸리는데. 이것은 무는 시간이 얼마 아니에요. 보통 사람은 한 마리 잡을지 모르는데 여덟 마리, 열 마리까지는 잡아요. 어떻게? 잡을 줄 아니까 잡지. (웃음) 답은 간단해요. 그 잡을 줄 아는 것이 10년 전에 잡을 줄 아는 것하고 20년 전에 잡을 줄 아는 것하고 달라요. 지금 잡는 것하고 옛날 20년 전하고 다른데 잡을 줄 아니까, 시간을 단축하고 능숙하니까 전체를 아니만큼 빨리 잡는 거라구요.

그럴 때는 들입다 달아나다가 갑자기 아프니까 휙 돌아서요. 킹 새먼은 돌아선 줄 모르고 배 안으로 들이 쳐 나가요. 그런 일이 많다구요. 야, 이놈이 이거 어떻게…. 그거 자기는 모르고 돌아서거든. 가다가 턱 하는 거지. 그게 묘미예요, 낚시하는 재미. 하면 할수록 연구하는 거예요.

환경에 따라 사는 방식, 방법이 달라져야

이제 바다가 다르고 먹이 판이 다르면 말이에요, 낚시 밑감도 달라지고 하는 식이 달라져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전문가라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기 와서는 농어를 잡기 위해서는, 감성돔이니 흑돔이니 하는 것을 잡으려면 처음하고 밑감도 달라야 돼요. 밑감도 먹어 버릇 한 것하고 달라야 돼요. 안 그래요?

어느 식당 마을에 사는 사람이 말이에요, 매일같이 같은 식당에 안 가요. 세 번만 먹으면 싫증나요. 점심에 같은 것 두 번 먹을 수 있어요? 없어요. 반찬도 많은 한국 반찬이 있지만, 호텔 같은 데 우리가 가게 되면 반찬은 셋 이상 손대지 않아요. 오랜만에 가면 그것까지 다 먹으려고 하지.

이것저것 먹으면 위도 ‘왜 이렇게 복잡한고?’ 소화하려면, 이놈은 딴따라이고 이것은 오색가지이니 위도 운동을 이렇게 하는데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배를 채우지 말라는 거예요.

언제든지 밥그릇 큰 것을 좋아하지 말고 자그마한 것을 중심삼고 반드시 한 5분의 1은 남겨야 돼요. 부엌에 있는 아기들도 할아버지가 밥을 다 먹으면 말이에요, 문턱 너머에서 바라보던 아기들도 울어요. 암만 하더라도 몇 숟갈을 남겨 놓아야 돼요. 부엌에서 아줌마 뒤에서 개들이 바라고 있는데, 할아버지가 먹던 것을 내놓게 되면 아줌마가 먹지 않고 ‘에라 모르겠다!’ 하고 개 준다는 거예요. 개 잔치해 준다 하고 한 숟갈 남겨 주니 그거 다 사랑이에요. 그렇게 사는 사람은 병에 안 걸린다는 거예요.

그래, 사는 방식이 여러 가지 있고, 여러 가지 모양과 방향과 방편, 환경이 달라야 돼요. 자는 것도 그래요, 자는 것도. 선생님은 앉아서도 잘 자요. 엎드려서도 잘 잔다구요. 기도를 그렇게도 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좋아해야 저쪽이 좋아하는 것이고, 내가 기분 나빠하면 저쪽이 또 기분 좋을 수가 없다구요. 날이 흐린데 햇빛이 어디 있나 찾아야 하루종일, 밤새껏, 그 이튿날도 흐리면, 일주일 흐리면 햇빛을 못 만나 피곤해서 쓰러질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환경에 맞춰 가지고 호흡도 하고 살 수 있고 다 그런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못 하겠다는 말을 안 해요. 또 못 하는 일이 없고. 농사 김매게 되면 아줌마들의 1.5배는 매요.

김매는 것도 작물이 잘 자라고 열매를 잘 맺을 수 있게 해 줘야

제일 힘든 것이 조 밭 매는 거예요. 조 밭 알아요? 조는 심을 때는 막 뿌려대야 돼요. 두둑하게 고랑에 뿌려 놓게 된다면 고랑 위에 큰 놈이 있어야 할 텐데, 보게 된다면 고랑에다 뿌려 놓으면 무겁든가 큰 놈은 굴러 나가요. 고랑 위에 안 난다는 거예요. 보게 되면 김을 매면 ‘어째서 큰놈들이 고랑 위에 안 있느냐?’ 하는 거예요. 무겁든가 크게 되면 굴러난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무거우니까 그 자리보다도 뛰쳐 나간다는 거지. 또 크니까 굴러 나가지, 조그만 게 굴러 나갈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고랑 가운데 조그만 것이 많고 옆에 갈수록 굴러났으니 큰 놈이 많다는 거예요. 어떻게 김매느냐 이거예요. 큰 놈을 했다가는, 고랑에다 두둑을 만들었다가는 어떻게 돼요? 안 되지요. 비가 온다면 상처가 난다는 거예요. 그러니 그럴 때는 무자비하게 큰 놈부터 뽑아야 돼요. 가운데에서 보게 될 때, 잎을 봐요. 잎이 빛나고 말이에요, 곧은 걸 가려서 남겨야 돼요. 잎이 든든하고 벌써 빛을 보면….

여러분, 벼하고 가라지하고 보통 사람은 몰라요. 햇빛에 이렇게 보면 우리 같은 사람은 뛰쳐 나가면서 뽑을 수 있어요. 왜? 잎이 그 중대 빛이 굵어요. 벼하고 다르다는 거예요. 그것을 몰라요. 그런 것을 연구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척척척척 가리면서, 미리 호미질을 하기 전에 한 손으로 뽑아 나가면서 흙을 한번 공기가 통하게 들춰 줘야 돼요. 다 공기를 먹으며 사는 거예요. 물도 들어가야 된다구요. 김매 주는 것이 그래요.

그래, 김도 잘 매요. 제일 힘든 것이 목화밭이에요. 박구배, 알아? 목화밭하고 그리고 콩밭이에요. 그건 세 벌, 네 벌까지 매 줘야 하는데, 콩은 알을 배려고 할 때 풀이 있으면 지장 받아요. 나중에는 콩이 이렇게 큰데 그 사이를 가면서 쳐 줘야 된다구요.

그리고 메밀이 있잖아요? 그건 세 벌을 매 줘야 돼요. 왜? 공기를 통하게 해 줘야 돼요, 공기. 달라붙으면 공기가 안 통해서 자라지 않아요. 마찬가지예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곡식을 기르는 모든 것도, 고기를 잡는 것도 그들이 적합할 수 있는 환경, 그들이 좋을 수 있는 입장이 돼야 고기도 와서 무는 거라구요.

우리 이스트 가든에 가면 식당에 물을 정화하고 공기를 순환시키기 위해서 고기를 기르는데, 이 고기는 나를 알아요. 딴 사람이 가면 움직이지 않지만 내가 발자국 소리만 내면 와서 이러고 있어요. 내가 나타나면 먹이도 안 주는데 이러고 있어요. (행동으로 해 보이심) 야! 그다음에는 먹이를 뿌려 주면 얼마나 짭짭짭짭 맛있게 먹는지 몰라요. 사람들이 그렇게 먹으면 언제든지 잘 먹이고 싶어서 잔치만 해 주고 싶은 생각이 나겠더라구요. 그래 놓고 배가 안 부르면 어디를 가든 따라오고 이래요. 발자국 소리를 알아요.

누가 엊그제 그러던가? 미스터 고가 자기 양식하는 고기가 뭐 막 따라다닌다고 그랬지?「예.」주인을 싫어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나? 자기는 죽지. 몰라봐야 자기 신세를 조지는 거예요. 어디 손님으로 가게 된다면 주인을 보고 인사 못 하는 그 손님은, 그 아랫사람, 손자 같은 사람이라도 존경하는 할아버지한테 인사를 못 하게 된다면 쫓겨나는 거예요.

그럴 때는 아이들을 보고 웃으면서 ‘야, 네 할아버지 계시니?’ 묻고 ‘네 할아버지가 수염이 났던데, 너도 수염이 났으면…. 수염 좋아하지? 아이고, 나도 네 할아버지 수염을 좋아하는데 너도 좋아해?’ 하면서 같이 가자고 안고 들어가 보라구요. 한번 두번 세번만 그러면 동네 문 앞에만 나타나도 들어오라고 해요. ‘수염, 할아버지 수염!’ 그러는 거예요. 세 번 이상 좋게 해도 반응이 없게 되면 그건 안 대해도 괜찮아요. 상대가 안 되는 사람이지.

코디악 해안경비대에도 유명해진 우리 해양사업 요원들

자,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훈독회 다 잡아먹겠어요. 일곱 시가 됐는데, 한 5분만 더 하자구요. 몇 절 했나? 8장, 9장이지?「지금 9장 하고 있습니다.」몇 절이야? 3절이야?「5절입니다.」5절이야? 그래, 한 절만 하자구. 한 절만 하고 끝내고 기도하고! 일곱 시까지 끝내야 돼요.

오늘이 네 물 날?「예, 네 물입니다.」섬 안에 있는 물길들은 상당히 빠를 것 아니야?「예.」간여도같이 이 섬 밖에나 나가야 잡을 것이다 했는데, 오늘 바람이 안 불면 간여도 한번 갈까?「예, 준비하겠습니다. (윤태근)」누가?「우리 최진호가 준비하겠습니다. 고 사장이 오늘 시험 치러 가기 때문에 최진호가 준비하겠습니다.」누가 준비해?「최진호입니다.」최진호? 왜?「간여도 갈 준비를 한다고요.」아, 최진호 말고 여기는….「고 사장은 오늘 일이 있는가 봅니다.」일이 있어?「시험 친다고요.」시험? 시험 쳐?「예.」

최진호? 저 사람(고찬윤)은 여기 어디나 손바닥같이 다 알아요. 20년 동안, 사십 몇 년 동안 여기에서 살았기 때문에 잘 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최진호면 최진호, 제주도에서 최진호를 운전도 시키고 어디든지 이랬다고 여기에 와서도 그럴 줄 알아? 그건 잘못이라구요. 전문가를 활용할 수 있고 다 그래야 돼요. 최진호 어디에 있어?「나갔습니다.」최진호보다 내가 가면 낫지. 내가 운전하고 말이야. (웃음) 아무래도 괜찮아.

그래, 오늘 무슨 시험이야?「항해사 시험입니다.」항해사? 그래? 공부했나?「예.」와! 그러면 몇천 톤 급 운전하나?「30톤 이상입니다.」에이! (웃음) 30톤 하게 되면….

코디악에서는 말이야, 코디악 저….「코스트 가드요.」코스트 가드(coast guard; 해안경비대)에서, ―우리가 바다에서 용맹스럽거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그렇게 열심히 하니까 코스트 가드에서 한 3천 명 군대에 있는 경찰과 마찬가지인 이 사람들이 무니(Moonie; 통일교인을 비하해서 부르는 말)가 제일 나쁜 줄 알고 별의별 짓으로 못 살게 굴었어요. 이래 가지고 뭐가 틀리면 법적으로 대번에 처단하고 그랬는데, 그래도 불평을 안 하고 그런 거예요. 그런 사람이 없거든.

그러니까 10년 20년, 수십년 가까이 돼 오니까 우리를 참 좋아하게 됐어요. 그래 가지고 저 젊은 사람들이 열심히 하는데, 배를 타면 배 면허증이 있어요. 면허도 없이 조그만 배는 누구나 타니까 그랬지만 말이에요, 저렇게 10년을 여일같이 준비했으니 큰 배 탈 것이다, 공부해 가지고 시험 쳐야 될 것이다 이래 가지고 동정한 거예요.

거기에서 40일 교육을 해 주겠다고, 자기들이 책으로부터 시간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우리에게 건의해 온 거예요. 이래 가지고 세계에서 몰려오는 모든 사람들은 백 명도 좋고, 언제든지 여름 한 차례 하겠다고 해서 매해 하다가 요즘에는 안 하잖아? 효율이!「예.」요즘에는 안 하잖아?「요즘은 그쪽에서는 언제나 프로그램을 제공하려고 그럽니다. 우리가 사람이 없어서 그렇습니다.」그래서 난 지금 그렇게 했었는데 왜 안 하나 하고 있었어요. 우리가 뜸하게 해 가지고 그런 거예요.

우리를 협조한 코디악에 가서 항해사 면허증을 딸 수도 있어

코디악 고기잡이를 전부 다 알아요. 무슨 고기가 어떻고 어떻고 고기 잡는 종류, 계절을 다 아니까 등한해지지요. 우리 같으면 열심히 고기 생태에 대해 연구하고, 책을 봐 가지고 미진한 것을 공부도 하고 다 이렇기 때문에 더 해야 될 것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딴 사람이 열심히 하니 지금 몇 년 되니까 인원수가 점점 적어져요. 적어지니까 미안하니까, 고기도 미안하고 우리도 미안하니까, 이래 가지고 내가 그만두라는 지시도 안 했는데 그만두고 있어요. 그것 또 시작해야 되겠구만.

여기 제주도에 있는 사람을 코디악에 계절 따라 데리고 다니면, 이 패들은 어디에 가든지 코디악 철을 따라 오는 패들이다, 철새들이 오는 것처럼 다 그렇게 알게 된다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요.

거기에서 40일 수련을 해 가지고 운전으로부터 배 고장 수리로부터 배워 주고는 허가 내 주는 것은 조그만 소형이 아니에요. 자기들이 부리는 배예요. 그 배가 뭐냐 하면 트롤선이에요. 2백 톤급 배를 운전할 수 있는 면허증이에요.

그러면 오대양 어디든 가 가지고 미군이 있든가 미국 대사관이 있으면 대사관이 공인한 그 면허증이니만큼 그걸 가지고 대사관에 가면 미국이 허락하니까 우리나라 고관들을 통해 가지고 무슨 사업을 할 수 있는 것도 열어 준다구요. 세계적으로 우리 갈 길을 가는 데 이용할 수 있어요. 이게 2백 톤급이에요. 30톤?「30톤에서 100톤까지입니다.」100톤?「예.」아, 난 또 항해사 하게 된다면 5백톤, 한 7천톤 큰 것 해 가지고…. 우리가 배를 다 만들잖아?

여기에서 잘 하면 그 배를 백도 같은 데 마음대로 왔다갔다하는데 우리가 얼마든지 속력을 낼 수 있다구요. 선생님이 기분파 중에 대표적인 기분파 아니에요? 기분이 나면 돈이 들어가는 건 생각하지 않아요. 기분 나는 대로 해 보고, 그다음에 돈이 들어가면, 손해가 나게 되면 그것도 이제 알았으니, 한번 해 봤으니까, 다음에 또 언제든지 할 수 있으니까 ‘돈이 준비되면 언제든지 벌어 가지고 하지.’ 이런 생각을 하지만 말이에요, 언제나 기분만 내겠다고 하면 안 되는 거지요. 그래, 좋은 것을 먹다가도 단단한 것을 먹어야 돼요.

나이 많은 사람, 곽정환도 주의해요. 단단한 것을 먹으면 이렇게 하게 되면 이빨이 마친다구요. ‘윽!’ 하고 깨물어 보면 말이에요, 이빨을 한 5년 전과 한 5년 후를 보면 ‘아, 점점 약해지니까 이러면 한 5년, 한 7년밖에 못 가겠구만. 한 2년 보자.’ 하고 그다음에 보면 마친다구요. 마치게 될 때는 단단한 걸 먹을 때는 받는 이를 통해서 까 버려야 된다구. 아무것이나 되지 않아요.

지금도 그래요. 선생님 나이 같으면 벌써 이빨이 다 부셔져 가지고 틀니를 해야 할 텐데, 어려서부터 그런 준비를 해 나온 거예요. 운동도 20대부터 80이 난 다음에 무릎을 못 쓴다는 걸 알고 무릎 운동을 잘 하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앉아서 뭐 하루종일 앉았다가 걷더라도 청년처럼 척척척척 잘 걷는다구요. 요즘에 내가 수술하고 그 영향을 받아서 아직까지 완전한 자리에 안 나갔기 때문에 그렇지. 그 영향이 7개월, 1년 가까이 가더라구요. 그러니 무리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옛날 어른들이 나이 많아 가지고 수술을 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 그런 말들도 다 이해되더라구요. 자기가 무리를 하면 안 된다구요.

자, 1절을 얼른 빨리 시작하라구. 한 절만 읽고 끝내자.(≪천성경≫ ‘참가정’편 ‘제9장 5)사랑의 채찍’까지 훈독하고 김효율 보좌관 기도)

땅에 있는 실체들이 영계에 빚을 져서는 안 돼

흥진 군이 부모님 앞에 통고한 그 메시지를 보내 왔어?「예, 받았습니다.」그걸 읽어 줘요. 여러분도 그 사정을 알아야 될 거예요. 영계에 가 있는 흥진 군이 부모님에 대해서 이 모든 요구하는 것을 알아야 될 거예요.

「이 글은 짧은 서한입니다. 흥진 님께서 심우옥 씨를 통해서, 심우옥 씨가 40일 청평에서 수련을 받는 기간 중에 보낸 편지입니다.」(2004년 4월 15일 흥진 님이 보낸 메시지 낭독)

여러분의 형님이 되고 오빠가 되는데, 영계가 나 때문에 고생을 더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무자비하게 내몰지 않을 수 없어요. 왜? 아버님 대하기가 미안하니까, 어머니한테 응석을 떠는 이 사정을 생각할 적에 안됐어요.

땅에 있는 실체를 입은 사람들이 영계에 빚을 져서는 안 돼요. 빚을 탕감해 줘야 할 입장인 것을 알고, 통일교회 교인들은 효심을 가진 흥진 형님, 오빠를 뒤따라 가지고 그 이상 땅에서 공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자각하기를 바라서 저 말씀을 통고해 주는 거라구요.

사실 지금 부모님에게 전한 얘기라고 하지만, 공개함으로 말미암아 하늘과 땅 앞에 보조할 수 있는 환경이 커질 것을 생각하면서 전해 준 사실을 마음속에 간직해 가지고, 어떤 면의 일편이라도, 조금이라도 도움을 가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기도도 해 주고 정성들이는 매일의 시간을 소개해 주기를 바라서 이걸 전달해 준다구요. 알겠나?「예.」

순결학 박사학위 취득의 의의

문 무엇이? 문상희 나와! 나와서 순결대학이 얼마나 힘들었고, 순결대학장으로서 학계에서, 자기 미술세계에서 박사학위를 얻기 위한 그걸 감정할 사람들이 없어서 자기가 만들어 가지고 자기가 감정할 수 있는 것을, 그런 힘들었던 얘기, 뜻이 얼마나 귀하다는, 자기가 지낸 가운데서 이 길을 빛내기 위해 이렇게 했다는 걸 잠깐 얘기해. 15분이니까 30분까지 얘기하면 돼. 이걸 알아주는 거야. 통일사상에 대한 박사학위는 처음이에요. 조상이 될 거예요. 야, 빨리 해라. 그럴 사이가 없다! (문상희 교수가 순결대학 순결학과에 대해 보고)

「박사학위를 위한 출발점부터 과정과 결과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과 참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은혜와 보호가 없었더라면 오늘의 결과가….」

좀 크게 하라구. 속닥속닥 자기 혼자 듣기 위한 얘기를 하는 게 아니야. 자기는 거기에 반응을 감찰할 수 있게 크게 해야지, 작게 하면 안 되지. 교수가 그걸 모르면 낙제된다구. 자! (보고 계속)

「……저는 이 순결학이 통과되어야만, 제 개인의 학위 논문이라기보다 아버님의 그동안 역사적 활동과 통일사상과 이런 것들이 세상 학문세계에서 명실공히 공식적으로 검증되고 발표되는 그런 내용이었기 때문에….」

거기서부터 좍 이걸 언론계에서 발표 안 하면 우리가 공격을 할 수 있어요. 정부가 안 해 주면 고소까지 할 수 있는 내용이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고민한 거지요, 3개월 동안. 이것을 동의하자니 자기 사상과 맞지 않고, 동의를 안 하자니 논문 자체가 하자가 없고, 그리고 두 교수는 적극적으로 동의를 하고 있고, 자기 혼자만 반대하자니 곤란하고, 결국은 할 수 없이 동의를 했는데, 저는 아버님께서 섭리적으로 승리하시고 이뤄 놓으신 전체 터전 위에 이 논문이 이제야 통과할 수 있게 되지 않았나, 저는 그렇게 해석합니다. 아버님께서 배경에서 얼마나 그토록 고생하시고 세계적으로 승리를 이루시기까지 고통당하신 그런 내용을 저희 식구들이 얼마나 잘 압니까? 그런 터전 위에서 이렇게 순결의 내용이 전 세계에서 이제야 인정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나님과 참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박수)

이제 세계 사상계, 종교학계의 최고 유명한 학자들을 중심삼고 순결에 대한 교육을 해 가지고 1등 2등 된 사람들로 초국가적인 국가의 책임자를 배치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건 문제가 아니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론적으로, 학문적으로, 철학적으로, 종교학적으로 부정할 수 없으니까 도의적인 면에서, 땅이나 하늘이나, 하늘도 ≪천성경≫을 가지고 교육하고 있는 사실들을 증거, 언제나 증언해도 반대할 길이 없다구요.

순결대학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져야

그래서 우리 대학이 이 순결대학과 더불어 세계에 유명한 대학이 된다구요. 아시겠어요? 총장님!「예.」그거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세계의 학계, 철학자, 총장급들이 나와 가지고 그 경력을 가진 사람들은 이 순결학과를 거쳐서…. 그건 누구나 다 거쳐야 돼요. 안 거치면 안 돼요. 반드시 6개월이면 6개월을 중심삼고 총대학연맹을 중심삼고 거쳐 나가면, 거기에 동의할 수 있게 되면 모든 종교고 무엇이고 다 한길로 안 갈 수 없다구요. 이론을 못 당하는 거예요.

그래, 그걸 어차피 해야 되기 때문에, 딴 데 가지고는 안 돼요. 그러니까 순결학과, 선문대학을 우리가 만든 데는 피 어린 역사, 산 역사가 있는 거예요. 그걸 부정할 수 없고, 또 거기에 대해 가르쳐서 졸업생을 낸 그 실적을 중심삼고 그들이 가서 활동하는 것이 국가의 중요한 부처, 대학교의 뭐라고 할까, 순결할 수 있는 교육이 중요하니까 주도적으로 교수들이 지시하는 그 영향이라는 것은 전 세계에 퍼짐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통일교회 사상은 일반 초등학교에서부터 가르쳐야 할 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금년까지 마쳤다는 사실은…. 문상희로구만. 글을 중심삼고 모든 걸 의논할 수 있는 이름이 문상의(문상희)예요. 어머니가 뭐인가? 강 속장!「강경렬입니다.」‘제비 강(姜)’ 자, 왕(王)에 해 가지고 어머니(女) 두 이성성상, 강 속장! 하늘 왕국에 속할 수 있는 여자가 되어 속장이 되는, 한 주인이 되는 딸이 문상희, 학문적인 의논할 수 있는 패권의 등대를 만들었다! 아멘!「아멘!」(박수)

문 가예요, 또. 문 가이니까 해야지. 안 그래요? 그래서 공부해 가지고 거기까지 나왔으니, 이제는 학문적으로 이건 어느 대학도 부정할 수 없어요. 커리큘럼을 보여 주고 다 이래 놓고 가르칠 재료로서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대한민국의 경제특구가 문제가 아니에요. 중요한 거라구요.

이제 대대적으로 모집해. 대대적으로!「예. (이경준 총장)」대학 간판을 붙이고 왕창왕창 해야 된다구. 순결대학을 나온 사람들은 앞으로 세계의 모범적인 대통령의 며느리, 사위가 될 것입니다. 그 길이 열린다구요. 내가 열 수 있어요. 그러면 자리잡는 거예요.

안팎의 모든 것이 하늘나라도 그런 길을 가고, 땅에도 그런 길을 가서 모든 표적, 등대가 됐으니 등대의 빛이 나는 한 항해하는 배가 항로를 찾아서 자기 목적지에 가기 때문에 만민이 구도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백성이 될 것이다! 아멘!「아멘!」

그게 필요해요. 필요한 거예요. 얼마나 고생했다는 사실을 알고, 여러분이 훈독 시간을 빛나는 영광의 찬양을 할 수 있는 그런 모습으로서 어릴 때부터 영계에 갈 때까지 정성어린 꽃이 돼야 돼요. 향기가 돼야 돼요. 그런 정성을 들이고 들이고 들이고 또 하고, 사랑은 무한히 주고 주고 잊어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사랑의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내가 정성을 들이고 무한히 잊어버리면서도 잊어버리고 투입할 수 있지 않으면 상대세계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가야 할 것이 이론적이요, 세상의 언론계나 학자세계에서 찬양할 수 있는 그 표적으로 드러나야 되는 것입니다. 그 드러날 수 있는 대학, 순결대학이 생기는 거예요.

무도학과와 순결대학만 활성화시키면 깡패니 마피아니 다 녹아나

알겠습니까? 총장 선생님!「예.」빨리 해요. 무도학과하고 순결대학만 하면 세상은 다 깡패고 무엇이고 마피아고 녹아나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못 당해요. 어느 누가 암만 잘났다 해도 듣게 되면 일주일, 3주일만 들으면 그걸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따라갈 수밖에 없어요. 그다음에 힘을 가지고 들이 까 버려야 된다구요.

그것이 세계적이에요. 지금 내가 대회를 해 가지고 그런 걸 선전했기 때문에 그 대학은 나밖에 세울 수 없다 하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일이라구요.

한남동 아니고 우리 땅이 있는 데 있잖아? 땅! 성남 가까이!「예, 분당에요.」분당에, 거기에 딱 집어넣어요. 시장이 성남에 대해서 반대하더니 고맙게 생각하는데, 배지기로 들어서 꽈 박아야 되겠어.「예.」그건 간단한 거예요. 만나 가지고 이론적으로 너희 아들딸 잡아다 교육시켜 가지고 좋은 사람 만들겠다, 좋은 사람이 되나 안 되나 실험해 봐라 이거예요. 안 해 봐 가지고 반대하면 안 되는 거지요. 후손들을 잘 길러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총장, 알겠나?「예.」문상희!「예.」이제 순결대학 캠퍼스를 지어야 되겠다구. 어디? 천안에 먼저 지은 건물이 무슨 건물인가?「신학대학 건물로 있는데 아직 이름을 아버님께서 지어 주시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그걸 순결대학으로 하는 거야, 순결대학.

「순결대학 학생이 적어 가지고…」무엇이? 순결대학의 순결신학이야, 신학. 초신학 학과를 만들어야 된다구, 초종교. 순결을 중심삼고 지금 세상에 만들 도리가 없잖아요? 여기 종교학과 종교철학으로부터 무슨 경제면 경제, 정치 경제로부터 음악 예술까지 다 할 수 있어요. 그다음에는 무도 하는 데 있어서도 사상적 철학적 사상, 종교적 사상과 합해 가지고 같이 공동적인 이런 중심 사람이 되어 가지고, 지옥 갈 수 있는 사람을 일소해 버리기 위해서 이런 학과를 만든다 이거예요. 둘만 하게 되면 다 끝나요.

지금 세상의 학계도 문제삼는 것이 뭐냐 하면, 2010년만 지나게 된다면 검은 세계의 유통하는 경제권이 60퍼센트가 넘는다고 그랬어요. 사탄새끼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걸 우리가 대비해 가지고 한꺼번에 싹 쓸어 버려 돼요. 알겠나? 을동!「예」이제 그거 무슨 말인지 알아들었어?「예.」그런 것이 필요하지. 할아버지도 그런 게 필요할 거라구. 힘만 가지고는 안 되지. 그럼.

씨족들을 축복해 해방시켜야만 나라가 성립돼

자, 그러면 여덟 시가 됐으니까 이제 밥을 먹고 어디 출동을 해야 되겠다! (경배) 오늘 안 가도 되나?「아니, 이제 있다가 가야지요. (김을동)」갈래? 둘이 다 갈래? 여기도 갈래?「감기 기운이 있어서 갈까 생각 중입니다.」가려고?「예.」여기 있으려고, 가려고?「지금 몸 컨디션이 안 좋습니다.」

박구배!「예.」박구배는 이번 달 돈이 필요하지?「예.」유정옥한테 타 가라구, 나보고 얘기하지 말고. 공식적으로 지불할 수 있게끔 조치를 했다구. 그렇게 알고, 나한테 돈 얘기하지 말라구. 돈에 대한 것은 나한테 말하지 말라구. 곽정환, 알겠나?「예.」단일체제를 만들었어. 비축자금도 효율이하고 관계해 가지고 책임자 대표해 가지고, 경리 책임자를 여자로 해야 돼. 남자 시키지 말라구. 알겠나?「예.」효율이, 알겠어?「예.」

효율이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을 추천해 가지고, 이런 사람으로 해 가지고 돈을 비축자금으로 만들라구. 어제 저녁에 얘기했지?「예.」때가 됐기 때문에 이제 내가 여기에 안 올지도 몰라. 여기 와 살겠나? 그렇기 때문에 고비를 넘길 수 있는, 지금까지 땅 사는데 3분의 2 이상을 내가 손을 대려고 생각했는데, 이제 절반 이상을 넘었으니까 조금만 해도 될 거라구.

오늘 빨리 갔다 와 가지고 거기 현지답사를 하고 그곳에 골프장을 만드느냐, 그렇지 않으면 교육 장소, 대학을 만드느냐 이거야. 수산대학, 해양대학, 부산에 있는 수산대학이라든가 엄청난 대학을 만들어야 되겠다구. 그러기 위해서는 일본과 미국 대학들이 후원할 수 있는 거예요. 바다 수산대학 할 때는 딴 데보다도 잘할 수 있어야 돼. 그건 나만이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열심히 하라구요. 알겠나?「예.」

주변에 있는 식구들은 그런 큰 뜻을 이 땅에서부터 시작하는데, 정성을 들여 가지고 자기 동족이면 동족, 자기 친족 김 씨면 김 씨를 중심삼고 면에 있는 김 씨 전부, 그다음에는 군에 있는 김 씨, 도에 있는 김 씨, 국회의원 전국에 있는, 세계까지 교포까지 잡아다가 김 씨를 전부 다 축복해 가지고 해방시켜야만 나라가 성립되는 거예요.

해외에 나가 있는 동포가 6백만이 된다고 했지? 6백만이 됐지, 해외동포가?「예.」그것까지도 우리가 껍데기를 벗겨 놓고 완전히 하늘 앞에 몽땅 제물로 바칠 수 있어야만 해방이 벌어지고 석방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돼요.

석방이 출발이에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석방했으니, 근친, 가까운 사람들만 석방할 수 있는, 열두 제자로부터 72문도로부터 120문도, 그것은 언제 정해 가지고 발표할지 몰라요. 여러분의 실적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지도자를 중심삼고 발표할 날이 있게 될 때, 그냥 그것이 하늘나라에 가서 역사적 판도, 기반이 설정된다구요.

그러니 이제 여러분을 선생님이 만나 주지 않고 쫓아 버리고 마음대로 하라고 해 가지고, 내버려두어 가지고 그럴 수 있는 자격 된 사람을 여러분이 움직이는 가운데 취해야 되겠다구요. 여기 회장서부터. 욕심을 누가 갖고 있나, 그런 면을 선생님이 감정할 수 있는 능력이 빠른 사람이라구요. 알겠나? 그렇게 알고, 하늘의 총판결을 중심삼은 판결문을 중심삼고 위에 설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예요.

순결대학의 필요성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 완성시대’ 그 위에서 해방과 석방을 받는데, 이것이 출발이라구요. 평화왕국시대권 내에 진입하고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조국이 안 돼 있어요. 나라가 하나되어야 돼요. 유엔(UN)을 통해서, 미국을 통해서 묶어 가지고 말이에요. 그러려면 유엔 총회를 만들어 가지고 대판 싸움을 해야 돼요. 공산주의와 이론투쟁을 하고, 민주세계와 이론투쟁을 하고, 철학 종교 전부 합해 가지고 그 과제 앞에 있어서 제시하는 내용으로 어린 청소년과 망하는 전부를 교육할 수 있는 교재를 만들어 가지고 세워야 할 것이 무슨 대학?「순결대학입니다.」

순결대학! 훈독대학이 아니에요. 훈독회 대학이 실질적인 사고에 필요한 대학의 모체가 돼요. 그 모체가 중요한 거예요. 인륜도덕을 형성하는데도 순결이에요.

천상세계에 패스하는 데는 성 문제예요. 남자 여자 생식기 문제라구요. 알겠지요? 순결 안 하면 하늘나라에 못 갑니다. 그러니 천번 만번 잘라 가지고 새로이 씻고 씻어 가지고 접붙여서 몇 번이라도 해 가지고 붉은 피가 물같이…. 식물에서도 물이 나오잖아요? 그 피와 같이 사탄세계의 핏빛이 물빛같이 맑은 물…. 맑은 물도 자색(紫色)이 나는 거예요. 바다 깊은 데, 태평양에 가 보면 파란 물이 아니에요. 자색이라구요. 그런 물로 변할 때까지 여과 장치로써 정화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 박사 학위 하나 받기도 힘들지요? 이미 다 된 것도 맞추어 나가기가 힘들었는데, 하늘나라에 들어가서 왕족이니 전통적 하늘나라에 가서 사는 현상을 중심삼고 교재를 다시 만들어야 될 것인데, 그건 차원이 달라요. 세상에 보이는 세계를 운운한 패들은 거기에 참가도 못 해요. 보이는 세계의 본질적인 내용이 하나님과 직결되어 직접 주체 대상 관계에 상응할 수 있는, 보이지 않는 세계가 아니라 실체예요, 실체. 그것을 빚어 만들 수 있는 밀가루가 되고 풀이 되어야 돼요. 지상의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 놀음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보통이 아니라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 누구보다 열성을 다해야 돼요. 훈독회도 오고 싶으면 오고 안 오고 싶으면 안 오는 것이 아니라구요. 10년 동안에 몇 시간 빠졌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돼요. 그런 생각을 해 가지고 그 기준에 맞출 수 있게끔 노력해야 돼요. 선생님이 들어 가지고 책장을 넘겨야 된다구요. 책장을 넘겨야 돼요. 그때까지 서둘러야 돼요.

천일국 몇 년까지예요? 곽정환!「12년까지입니다.」12년까지! 죽든 살든 결판을 봐야 돼요. 안 되면 12년 이후에는 선생님이 지상에 있을 수 없어요. 영계에 가서 한꺼번에 조치해 가지고 영계의 모든 가 있는 영인들을 지상에 내려 쫓아 가지고, 너희 아들딸 쓸 만한 것은 남기고, 너희보다 나은 것은 남기고 못한 건 전부 다 처단하라고, 책임지라고 그럴 수 있는 때가 온다구요. 그냥 그대로 선생님이 이러다가 고생하고 갈 사람이 아니에요. 세상과 끊을 것을, 그것까지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거기에 다 걸려들지 않게끔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밤이나 낮이나 그 표준을 가지고 기도하고, 그리고 어디 가나 그 표준을 강화시키기 위한 책임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싸!」똑똑히!

문상희, 수고했다구. 언제 박사학위에 내가 사인을 할 때 금빛, 황금색 빛으로 해 가지고 붓 같은 것으로 하나 잘 써 줘야겠다구. 문상희 박사! 박박사라고 해야 되겠다, 박박사. (웃음)

사십 전후의 사람들이 대학을 다닐 수 있게 길을 열어 줘라

자, 그렇게 알고! 여자가 저렇게 수고해 가지고 박사학위를 받았는데 남자라는 녀석들이 달고 다니면서 그 기록한 것까지 모른다고 한다면 위신이 안 서요. 사십 전후 된 사람들은 고등학교 나오면 야간대학에 갈 수 있게끔 길을 열어 주라구요. 알겠지? 선문대학, 알겠어?「예. 사십 전후, 예.」

사십 전후 1학년에서부터 1학년 2학년 3학년, 44세까지 대학 나오고, 46세까지 47세까지 박사코스 해 가지고 한판 깨끗이 정리할 수 있는 용사들을 내가 길러 가지고 써먹고, 세상에서 제멋대로 산 사람들도 같은 군대의 네임 밸류를 붙여 가지고 하늘나라에 데려가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에요.

알 만해요? 을동이 장군 여자, 욕심이 많은 여자, 나도 거기에 들어가겠다고 하면 시험 쳐 가지고…. 시험을 치려면 배통이 가라져야 되겠구만. 아기 밴 한 4개월, 5개월 넘었지? (웃음) ‘허허허!’ 웃을 때는 말이야, 입이 동그래져. 어디 가든지 말을 가지고 싸우라면 지지 않아. 지려면 입으로 물어뜯고 싸우고, 손도 보니까 두둑해서 한 대 맞으면 남자들도 아플 거라구. (웃음) 오면 내가 용사 만들지. 그렇지 않으면 여기 나타나지 말라구. 힘 주어 가지고 깨끗한 물이 나오다가도 부끄러워 가지고 후퇴하고 안 나올 수 있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 을동 씨! 무슨 말씀인지 알겠나 물어보는데, 무슨 말씀?「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습니다.」못 들었으면…. 그러니까 정신을 안 차리고 있다는 말이지. 그렇게 알고, 자! *

전라도를 무대로 비상천 하자

(경배) 효율이!「예.」곽정환에게 전화하라구. 어디서 다 왔나?「목포, 무안, 함평, 영광 그렇다고 그럽니다.」목포에서 몇 시간 걸려?「목포에서 몇 시간이나 걸립니까? 한 두 시간 반?」「세 시간 걸립니다.」그다음에 어디서 왔어?「무안 쪽도 그렇지요?」「예.」부산 쪽은?「그쪽은 안 왔습니다.」제일 먼 데는 어디서 왔어? 무안? 무안인가?「영광이 제일 멉니다.」영광! 부산은 몇 시간 걸려?「세 시간 걸립니다.」비슷하구만. 여수를 중심삼고 뺑 돌리면 부산하고 목포 다 싸일 것 같구만. 그럴 수 있는 사람들이 없나? 여수 사람들이 그거 할 수 있어?

서울권에서 4천3백 명을 집합해 가지고 여수에 모일 계획

전화 빨리 해.「예, 전화 걸고 있습니다.」오늘이 16일?「예, 16일입니다.」5월 16일이 중요한 날이기 때문에…. 여기 선생님보다 나이 많은 사람 있어요? 손 들어 봐요. 내가 제일 나이 많은 할아버지구만. 할아버지, 해 봐요.「할아버지!」제일 할아버지 대왕마마, 나이 많은 대왕마마가 누구예요?「하나님입니다.」하나님!

여기 앉은 사람도 하나밖에 없는 할아버지지. 통일교회 가운데서, 여기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다…. 전화 안 해?「안 돼요?」「하고 있습니다.」없으면, 황선조도 가 있을 거라구. 둘 다!「예.」

어저께 선문대학, 여자들 다 갔어?「어저께 갔어요.」다 갔어?「예, 오늘 일이 있어 가지고요. 여기 상희 있어요.」누구 있나?「문상희!」문상희가 여기서 뭐 유명한 여자야?「박사입니다.」여자 박사가 뭐이게? 우루과이에 가면 여자 박사가 참 많아, 남자 박사보다도.

안 나와? 누구야?「황 회장입니다.」황 회장!「곽 회장님도 연락하세요.」「예.」<황선조 회장과 전화 통화 시작> 누구야? 황선조? 한남동 훈독회에 와 있어? 어저께 청평의 일은 다 끝났나? 오늘 가나? 오늘은 몇 쌍이나 모이나? 2천 명? 그래? 너는 전라도 사람이지? 아니, 황선조는 전라남북도 해서 전라남도 사람 아니야? 여수 사람 아니야? 여수 사람의 책임이 중하다는 걸 알아야 돼.

곽정환을 만났나? 한남동에 와서 훈독회 할 것 아니야? 거기 어머니 계시지? 어머니한테도 얘기하고 곽 회장한테도 얘기하라구.

서울권에서 4천3백 명을 집합해 가지고 여수에 모일 계획을 하라구. 명단 다 쓰고, 모일 사람들은 신청하는 사람들 해서 데리고 오라구. 신청하는 사람은 전부 다 가정들을 중심삼고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대표들, 평화대사들 가운데서 와도 좋아. 여기에 참석하고 싶은 사람들은 무슨 대회인지는 모르지마는 여수?순천을 중심삼고 4천3백 명을 동원하는데, 될 수 있는 대로 이북에서 온 사람들을 많이 동원하고, 한 절반 한 절반 해 가지고 4천3백 명을 동원하고, 그다음에 전라남북도에서 4천3백 명 4천3백 명 해서 이것이 전부 1만 2천9백 명이 돼야 돼. 백 사람만 딱 해도 1만 3천 명이 된다구. 여기서 대회 해야 되겠어.

그렇게 전부 다 모일 수 있는 사람은 모이고, 그리고 청소년 가운데서 열여덟 살 이상, 열여섯 살짜리도 오겠다면 좋아. 18세에서부터 24세까지 7년간의 사람들도 전부 다 오게 하고, 그다음에 나이 많은 사람들 육십 이상 된 사람들, 그다음에 그 가외의 사람들을 맞춰 가지고 1만 3천명 대회를 해야 되겠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나? 그 뜻을 이제 임자들이 다 모였을 때 내가 설명할 거라구. 곽정환한테도 그렇게 지시해 가지고 명단을 만들라구. 그 명단은 역사적으로 남아야 할 기념적인 명단이야.

여기 외국 대사관이 있잖아? 10개국 대사관을 중심삼아 가지고도 될 수 있는 대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게 하라구. 그건 가외야. 1만 3천 명 가외의 사람들을 될 수 있으면 12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동원할 수 있게끔 해야 되겠다구. 알겠어?

우리 조직권 내의 사람들을 중심삼고 4천3백 명을 동원해야

당장에 오늘 아침에 훈독회에 다 모일 테니까 어머니를 모시고 보고하라구. 그러니까 명단을 써야 돼. 21일 날이야, 21일 날. 시간이 많지 않아, 시간이. 21일이니까 이건 문제가 아니야. 우리 사람은 뭐 몇 시간이면 몇만 명도 모이고 다 그럴 텐데. 알겠어? 중대한 이런 기간이니만큼, 그렇게 모이라고 해서 참석할 수 있는 사람들 명단을 만들라구. 무슨 대회라는 것은 그만두고, 이렇게 모이는데 어디로 모일지 모른다고 해서 명단 해 가지고 빨리 결정해서 장소를 알려 주라구. 알겠지?

그리고 여기 시장, 전라남북도 도지사라든가, 여수?순천 시장도 알려 주고, 또 곽정환을 통해 가지고 경상남북도, 부산 시장이나 큰 도시 시장, 경상남북도 도지사라든가 올 수 있으면 오게 하라구. 그리고 우리 협회 조직돼 있는 연합회 회장으로부터 책임자 됐던 사람들은 빠지지 말고 다 참석하게 해 가지고 모이게 하라구. 알겠어?

여기 여수?순천 폭동사건 이상의 인원이 모여야 돼. 알겠나? 자, 그러면 그거 연락하라구. <통화 끝>

자, 훈독회!「곽 회장입니다.」<곽정환 회장과 전화 통화 시작> 곽 회장? 황선조한테 내가 곽 회장에게 불러 할 얘기, 내용이라든가 다 얘기해 줬다구. 아침에 한남동 훈독회에 참석할 것 아니야? 가게 되면 어머니를 모시고 그 내용을 자세히 얘기하고, 곽정환은 경상남북도 도지사라든가 중요 간부들, 이런 인맥을 중심삼고 통일교회의 평화대사,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그다음에 우리 조직권 내의 사람들을 중심삼고 4천3백 명을 동원해야 되겠어.

그리고 요전의 그 책임자가 있잖아? 그 사람을 중심삼고 앞으로 지금까지 기관에 있던, 지금까지 관계돼 있던 중요한 사람들을 자기가 아는 인맥, 용평의 이 회장도 참석하게 하라구.

그다음에 엔 지 오(NGO) 책임자를 누구 하게 했나? 김민하는 평화대사이고, 엔 지 오(NGO) 대표는 누구이던가? 요전에 누구 만나지 않았어? 문 씨! 하여튼 중요 요원들을 중심삼고 이번에 여기 4천3백 명이 모이는데, 오고 싶으면 명단 해 가지고 4천3백 명 참석자 명단까지 기재해 가지고 오라구.

그리고 경상남도북도의 4천3백 명, 전라남북도는 황선조한테 얘기했으니까, 그런 대회를 하려고 그래. 전부 다 1만 3천명 이상이 모여 가지고 12개국 각 나라 대사들이 참석할 수 있으면 참석해도 괜찮아. 알겠나?

21일 날인데, 날짜를 얘기하지 말고, 날짜는 언제 할지…. 장소가 갑자기 마련 안 되니까, 바쁘니까, 여수?순천 지방에서 하려고 하지만, 그건 얘기하지 말고 선생님이 전국에 있는 중요 요인들을 모이라고 해서 대회 하는데 모여야 되겠다고 해 가지고, 중요한 대회니까 참석하는 사람들은 명단을 기재해 가지고 그 수를 채워서 집합해야 되겠다구. 알겠지?

자, 그렇게 알라구. 그래서 내가 아침에 나도 기도하느라고 늦었어. 중요한 이 기간이라구. <통화 끝>

한 나라를 만들 수 있는 준비를 해야

자, 훈독회!「오늘 아침은 ≪천성경≫ ‘참가정’ 편 ‘제9장 참된 자녀 교육’입니다.」

음, 자녀 교육 편이 중요한 거다! 자녀 교육들 해야 돼요. 대가리들이 텅 비어 가지고 세상을 몰라 가지고 살던 그런 부모보다도 똑똑한, 하늘땅을 알고 세상을 알고 이럴 수 있는 아들딸을 길러야 앞으로 인간으로서 참길을 갈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탈락된다구요.

선생님이 무슨 뭐 한국 사람이라는 얘기를 하지 말라구요. 소련의 공산권이 선생님을 모셔 가려고 하게 돼 있고, 민주세계가 모셔 가려고 하게 돼 있고, 그다음에는 엔 지 오(NGO)패, 이런 패들이 모셔 가려고 할 때가 왔다구요. 그럴 때가 왔어요. 영계가 동원해 가지고 그러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따라가려면 지금 이런 대회에 명단 해서 참석한 모든 사람들의 기록을 남겨야 돼요. 여기 왔던 사람도 이번 대회에 참석하고 싶으면 하고 말고 싶으면 말라구요. 여수?순천 여기서 모인다는 얘기 하지 말라구요. 어디 갈지 모르지. 절간에 갈지 어디로 갈지, 전라남도 어디, 경상남북도 어디서 할지 몰라요.

그리고 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의 섬이 한 4천3백 개 되는데 그 전부 다 면을 중심삼고 전라남북도, 전국의 면이 3천3백 개 이상 돼요. 북한까지 하면 많을 거라구요. 그걸 분할해 가지고 각국들에 배당해, 세계 국가에 해 가지고 연관관계의 조직을 만들려고 그래요. 그래 가지고 한 나라를 만들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거예요, 한 나라. 지금까지 누더기 판을 해 가지고 싸웠어요. 누더기는 잡아당겨 봤자 찢어져 가지고 손에 남지 않아요. 그런 싸움을 아예 철폐해 버려야 돼요.

그러니까 전라도 사람도 그래요. 하나 안 되면, 전라도 경상도가 세계 앞에 본이 안 되게 된다면 대이동을 할 것이다 이거예요. 국가의 법이 아니에요. 유엔의 법을 통해서 그럴 수 있는 시대가 와요. 불원한 장래에 온다고 보기 때문에 거기에 대비해 지금부터 준비해야 돼요. 갑자기 일이 안 돼요.

금년이 천일국 몇 년이에요?「4년입니다.」12년까지 모든 것을 하려면 서둘러야 된다구요. 자기 재산이니 뭣이니 내 땅이니 내 고향, 그런 것이 없어요. 고향은 하나님이 원하는 고향, 나라는 하나님이 원하는 조국! 하나님이 원하는 고향과 조국은 하나지 둘이 아니에요. 뭐 전라도 사람, 경상도 사람, 무슨 사람 뭐 어떻고….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새로운 시대를 지금 만들어야 돼요. 그래, 선천시대?후천시대가 다른 것이 뭐예요? 그래야 달라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전라도 여기가 좋게 된다고 ‘아, 여수?순천, 우리가 복 받았다.’ 하겠지만, 우리라는 말을 하나님이 해 보지 못했어요. 하나님 홀로! 아들딸, 누구보고도 우리라는 말을 못 해 봤어요. 우리라는 말, 내 집이라는 말, 내 아내니 남편이니 아들딸이라는 말을 하지만, 하나님은 홀로예요, 타락을 했기 때문에.

그런 불경스러운, 용서 받을 수 없는, 천의에 반대되는 역적이 될 수 있는 이런 패들은 지옥에 가 가지고 무슨 놀음을 시켜도 항의할 수 없는 패들이라는 거지. 선생님이 나와 가지고 무슨 뭐 해방?석방시대를 맞아 가지고 죄 없는 사람으로 취급해 가지고, 말을 순순히 듣는 사람은 고개를 넘어가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주저앉는다는 거예요.

통일교가 이단이니 무엇이니 하면, 전부 세계가 하늘땅에 모여 가지고 통일교회를 싫어한 만큼 먼 곳에 자기가 자원해서 가야 돼요. 그런 시대가 온다구요. 잘못하면 지옥 먼 곳에 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을 대해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한 거예요. 욕이란 욕을 안 한 것이 없고, 행동으로써 죽이고 싶고 창을 던지고 총을 쏘고 원자포를 쏘더라도 죽지 않았기 때문에, 그거 다 그냥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자기가 한 데 대해서 양심에 반대할 수 있는 입장에 섰으면 자동적으로 그만큼 멀리 이동해야 돼요. 세계 사람이 전부 다 한국에 오겠다고 하면 말이에요, 한국의 땅 한 평을 몇십억을 준다고 팔겠나?

후천시대를 세워야 할 책임이 참부모에게 있어

그래, 여러분도 알아야 돼요. 여기서도 경제특구를 지정해서 무슨 령을 내려야 된다구?「수용령입니다.」알기는 아누만. 수용령! 하늘땅의 수용령이 내리게 되면 싫든 좋든 땅을 내놔야 돼요. 유엔을 통해서 그럴 때가 온다구요. 지금부터 그 준비 훈련을 해야 그때에 남아지지 그때에 가 가지고는 안 돼요. 알겠어요?

수용령이 내려지면 ‘내 땅이다.’ ‘우리 것이다.’가 없어요. 이게 본래 자기 땅인가? 타락한 이후 사탄세계의 땅이에요. 원수의 한이 뿌려진, 원수가 하늘의 선한 애국 애족할 수 있는, 하늘나라의 충효지도(忠孝之道)를 파괴한, 피를 흘리게 한 땅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사탄이, 악한 녀석들이 선한 사람 피를 흘리게 했다구요. 잘사는 사람들 다 훌륭한 양반이 돼 가지고 고려시대 무슨 뭐, 신라시대 무슨 뭐, 백제시대 무슨 뭐, 뭐 이조시대…. 선한 사람들이 잘산 것이 아니에요. 사람 죽이고 강탈할 수 있는 괴수들이 잘사는 패들이었어요. 그래서 공산당이 나와서 때려잡으려고 하는 거예요.

여기 순천 이름이 좋아요. 여수, 경치가 제일 좋은 곳이에요. 세계적으로 내가 안 가 본 데가 없다구요. 여수?순천, 물 중에 제일인 곳이 이곳이고, 하늘을 모시는 데 제일 순천한 곳이라는데, 그것이 안 됐어요. 공산당이 유린한 거예요. 여수?순천 사건 알아요? 박정희 대통령을 중심삼고 그 형님이 순전히 빨갱이예요. 그걸 해방하는 데 지원한 사람이라구요, 알면서도!

그랬기 때문에 이 땅을 찾아서 나라의 귀한 보석으로서 바치지 않으면 안 될 책임이 있어요. 그래서 여기 와서 이 놀음을 하고 있어요. 이북도 내가 구해 주려고 별의별 일을 다 하고 있는 거예요. 미국이 원수이지만 미국을 구해 주기 위해서 일을 하고 있어요. 이스라엘도 원수라구요. 예수를 죽인 죄를 탕감하기 위해서 예수의 대관식, 이스라엘 왕 대관식을 해 준 것입니다. 우리 흥진 군과 예수님을 중심삼고 미국에 있어서 대관식을 한 것이 2월 며칟날? 4일이에요. 그다음에 23일은 부모님의 대관식을 한 거예요.

미국 의회에서 대관식을 두 번씩 했어요. 그거 모르지만, 선생님을 대해서 두 번씩 한 것 같지만, 하나는 흥진 군하고 예수님 둘이 합한 가운데, 영계의 아들과 땅의 아들이 하나된 그 기반 위에 부모님의 대관식이 벌어진 거라구요.

그것이 다 끝났어요. 이제 세상에 문 총재가 평화의 왕이 아니고 무슨 종교계의 대표가 아니에요. 종교계의 대표는 이미 다 종교계에서 알고 있어요. 나라의 대표도, 이미 미국에서도 그래요. 수많은 대통령이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다고 내가 나라의 왕이 되고 종교의 왕이 되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부모가 돼 가지고 인류를 살려 주자는 거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금을 그어야 돼요.

후천시대, 선천시대! 선천시대가 지나갔으면 후천시대가 오는데, 하나님이 차지할 수 있는 때를 말하는 거예요. 악마가 차지하는 때가 아니에요. 그건 지나가요. 하늘이 차지할 때인 후천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그런 후천시대를 세워야 할 책임이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에게 있어요.

세상을 어떻게 구하려고 하느냐? 거짓 사랑으로 태어난 이 패들을 하나님의 혈족 가운데 묶어 주기 위한 것이 축복이에요. 일체축복! 자기 일족들을 축복 안 해 주면 안 돼요. 안 하면 책임추궁 받아요. ‘언제 축복받았어?’ 자기 축복받았다고 나서는 사람들은 ‘축복받았으면 네 형님 동생 누나들 축복해 줬어?’ 하는 거예요. 강제라도 해 줘야 되게 돼 있어요. 공산당, 사탄세계는 안 믿으면 죽여 가지고 지옥 데리고 가는 놀음을 했는데, 그럴 때가 왔어요. 형님, 동생, 부모가 안 믿으면 처단해야 할 때가 왔다구요.

그런 때가 이제 돼요. 원수로 취급해요. 하나님의 아들딸, 몇천 대의 독자 독녀를 지옥으로 거꾸로 꽂았어요. 여러분도 그런 정의의 심판을 할 수 있는 하나님 대신 아들딸이 됐다고 하면 자기 아버지, 무슨 친족이 문제가 아니에요. 축복 안 받으면 원수와 같이 취급해 가지고 남북한이 나눠진 것같이 나눠지는 거예요.

하나의 나라를 만들기 위한 목적을 위해 나간다

그래, 여기 전라도가 사탄이 제일 점령하려고 했던, 이름이 제일 좋은 곳이에요. 그런 것을 알고, 그런 대회를 여기서 한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어디서 대회 한다고 소문내지 말라구요. 알겠나?「예.」임자들한테 전화해서 알릴 것이 아닌데 다 들었으니 입을 봉하라구요. 알겠나?「예.」그렇게 약속한 사람은 손 들어요. 소문내면 안 되겠다구요. 내리라구요. 참석하는 사람까지도 명단 다 기록되기까지는 보고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새로운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는 먼저 무엇을 세우느냐 하면, 건국 요원을 중심삼고, 당이면 당을 중심삼고 대표부터 지방 책임자까지 정해 가지고 발표해야 된다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들여 가지고…. 귀가, 입이, 눈이 보배가 아니에요. 화(禍)예요. 잘못하면 시끄럽다는 거지. 알겠나?「예.」앞으로 소문내면 조사할지 몰라요.

그렇게 알고, 이제부터 훈독회 하자구요. 가정 교육?「자녀 교육입니다.」그래.

(≪천성경≫ ‘참가정’ 편 ‘제9장 참된 자녀 교육 6)공부는 무엇 때문에 하는 것인가’부터 훈독)

『……훌륭한 어머니들은 자식을 품에 안고,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선한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어려운 입장에서도 참을 수 있어야 한다고 그 자식에게 가르칩니다.』

한민족은 9백여 회의 모든 침략을 받았으면서도, 피를 흘리고 땀을 흘리고 통곡할 수 있는 비애의 씨를 이 땅에 뿌리면서도 용서했다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한번 왔다갔다하는 것이 아니고 두번 세번 되풀이해 왔다갔다하는 그걸 피할 수 없는 민족이기 때문에 용서하겠다는 마음을 가졌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민족은 정이 많은 민족이라는 것을 세계가 이제 알 때가 올 거예요.

그런 역사를 거쳤기 때문에 그런 전통을 다시 세우기 위해서 선생님 같은 사람도 하늘이 보내서 왔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돼요. 아시겠어요?「예.」같은 평면 세계에서 산다고, 일생 같이 살더라도 사는 내용이 천지의 차가 있는 것이지.

그 내용이 같을 수 있기를 바라서 선생님은 이 땅에 찾아온 것이고, 한국 사람을 사랑해 왔지만, 그 평형 기준에 서지 않게 되면 지난날의 모든 정성을 들이고 사랑했던 것이 어디로 갈 것이냐? 세계를 사랑하는 사람, 성인의 도리를 가르친, 5대 성인이 있으면 5대 성인이 가르친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이 뜻을, 선생님이 아는 뜻을 세워서 만국에 하나의 등대와 같이 세워 가지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를 묶는 천지의 왕권을 만들어 핏줄이 같은, 동족과 같은 하나의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의 왕국, 그런 하나의 나라를 만들기 위한 목적을 위해 나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선생님을 만났다고 좋다고 생각하면, 그 좋은 것이 여러분을 위한 것이 아니에요. 하늘땅을 넘어서 가지고, 지옥까지도 넘어서 가지고 그들에게 복을 베풀어 주기 위한 그런 책임을 하기 위해 왔으니 여러분도 따라서 그걸 넘어서 가지고 같이 가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선생님이 가는 데 갈 것 아니에요?

자식은 어머니 아버지를 닮는 거라구요. 못된 부모는 못된 자식을 낳고, 선한 부모는 선한 자식을 낳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 앞에 문 아무개가 교주가 되고 세상에 드러날 수 있는, 초종교초국가연합을 지도할 수 있는 그런 교주가 되고, 민족과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책임자라면 책임자 될 수 있는 그런 사모하는 사람하고 걷기를 같이 걷고, 그 뜻을 세워 다시 하늘 앞에 서기 위해서 그 마음 자세와 전통을 자기의 것으로 이어받지 않고는 불가능하다는 거예요. 같아야 같이 사는 거예요. 알겠나?「예.」

하늘이 찾기 바라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더 걱정

내용이 빨갱이면 빨갱이끼리 살고 흰둥이면 흰둥이끼리 사는 거라구요. 그러면 어떻게 둘이 살겠느냐? 마음은 빨갛고 겉은 흰 거예요. 둘을 갈라놨어요. 빨갱이가 열렬하지요? 우리 마음 자리에 하나님 대신 자리를 가지고 유물론이 신을 부정하고, 빨갱이에게 적극적인 일을 하나님이 대신 세워 가지고 개척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개척! 알겠어요? 해 봐요.「개척!」

요즘 빨갱이들이 지금 뭘 한다고 소년들을 중심삼고…. 소년들이 가 보라구요. 1차, 2차, 3차에는 넘어갑니다. 이놈의 자식 알고 보니까, 3년 뒤라면 12년이 되는데, 내가 소학교 다닐 때는 몰랐지만 12년 지나 보니 이놈의 자식들이 거짓말한 것을 알아요.

지금 젊은애들이 야간에 촛불 대회를 하는데, 어머니 아버지가 교회 장로 목사 다 이래 가지고 ‘악악!’ 이러고 문 총재를 반대하고 있어요. 나쁘다고 하고 죽으라고, 없애야 된다고 전부 다 반대했는데, 문 총재는 공산당을 미워하지 않아요. 그게 문제예요. 교회를 미워하지 않아요. 교회 망하라고, 벌받으라고 하는 말은 한마디 들어 보지 못했어요. 그들을 위하려고 하지요.

비교해 보니, 10년 12년쯤 지나고, 20여 년이 지나 보니 이놈의 도적놈들, 백주에 테러단이고 황마적 패들과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그 편 안 됩니다. 알겠어요?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나?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너희 아들딸을 통일교회에 보내 가지고 하늘땅을 사랑하는 아들딸 만드느냐, 못 만드느냐? 너희가 염려하는 이상의 나라를, 하늘이 찾기를 바라는 그 나라를 만드느냐 못 만드느냐 하는 것이 더 걱정인 것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

젖먹이 아기가 좋다고 하지만 그 아기가 자기 아들딸이냐 하면, 그거 남이에요. 영계에 가서 전부 다 갈라진다구요. 선생님이 나와 가지고 지옥에 간 모든 사람들까지 하나 만드는 놀음을 하고 있다구요. 하나님의 사랑은, 사랑의 마음은 마찬가지예요. 여러분 마음이나 살인자의 마음이나 마찬가지예요.

내가 사형수들과 같이 있으면서…. ‘아무 때, 어느 한때 내가 마음이 하자는 대로 안 해서, 한 발자국 잘못 디딘 것으로 죄인이 되어 가지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다니!’ 그것을 생각하면서 죽을 때까지 형을 집행당할 때까지 남모를 깊은 한숨을 ‘후!’ 쉬는 거예요. ‘한 발자국 잘못 디뎠기 때문에 이 자리에 왔구만.’ 한 발자국을 함부로 내딛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나?「예.」

‘통일교회가 사망의 길을 가느냐, 생명의 길을 가느냐?’ 똑똑히 알고 드나들라는 거예요. 건달이 있지요? 건달은 다리를 여기도 끌고 저기도 끌어요. 그걸 건달이라고 그래요. 여기 전라도에서도 건달패라는 말이 있지?「예.」어디로 간다고? 제멋대로예요. 좋다 하면 담도 넘어 다니고, 뭐 헤엄쳐서 나가기도 하고 그래요. 전라도 사람이 그럴 수 있는 소질이 많아요. 선생님이 그런 의미에서 도를 넘어 가지고 그런 민족을 다시 찾아와서 교육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교육 잘 받으라구요. 안 그러면 다 빼앗겨 버려요.

금 동산을 가지면 그 나라는 세계를 통일해

이거 일본 애들이 동척회사(동양척식주식회사)를 세워 가지고 빼앗기 위한 땅이 여기라구요. 좋은 곳은 일본 가족이 이사와 살기 시작해 가지고 만주로 쫓아내기 위한 그런 정책을 하다가 하늘의 벼락을 맞아 가지고 도둑놈같이 자기 고향으로 가서 지금 숨어 살고 있는 거예요.

도둑놈같이 숨어 살던 패들이 또 무슨 야스쿠니 신사니 뭣이니 해 가지고 군대를 중심삼고, 자기들 옛날 독재자를 중심삼고 천황을…. 천황이 뭐냐 하면 아라히토 가미(現人神; 사람 모습으로 이 세상에 나타난 신), 현재에 나타난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그거 재림주를 상징해요. 팔굉일우(八紘一宇; 온 세계가 한집안처럼 지내자는 2차대전 당시 일본의 표어)라는 것도 재림사상이에요. 사탄이 그것을 사용할 수 없어요.

노동자 농민들이, 종새끼들이 왕 노릇 해먹겠다고 그래요. 유니온(union; 노동조합)은 없어져요, 내 손에. 그걸 정비하기 위한 용사를 만들기 위한 거라구요. 공산당 앞에 부끄럽지 않고 당당해야 돼요.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고 당당해야 돼요. 나 공산당 앞에 당당해요. 김정일보다도 북한 사람을 더 사랑해요. 소련의 누구보다, 마르크스?레닌?스탈린?흐루시초프보다도 공산당을 사랑한 거예요.

중국 자체를 벌써 몇 년이에요? 기술을 개척한 것이 나라구요, 독일 기술을 독일 학자들을 중심삼고. 부흥한다고 야단하지만 누가 그 촛불을 켜 주었는지, 등대를 만들었는지 모르고 야단하고 있어요. 모르는 녀석들은 땅에 묻히는 거예요. 은덕을 모르는 사람들은 지나가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알사’가 뭐야, 사? ‘죽을 사(死)’ 자에 ‘알 식(識)’! 똑똑히 알아서 일하겠나 그 말이에요.

자! 똑똑히 알아야 돼요. 한국 사람이 망하지 않기 위해서 이래요. 망하려고 하는데, 망할 사람들이 한국에서 다 망해요. 소련도 한국 때문에 망하고, 중국도…. 일?러전쟁이 뭐예요? 정주에서 난 거예요. 대동아전쟁도 한국 선교사들 때문에 난 거라구요.

그래서 한국을 러시아도 먹으려다가 도망갔고, 그다음에 중국도 도망갔고, 일본도 도망갔고, 미국이 와 있지만 미국도 도망가요. 한국을 못 먹어요. 그렇기 때문에 중국, 소련, 일본, 미국을 내가 요리하기 위한 놀음을 하고 있어요. 나를 이길 수 없어요, 그 기반을 찾으면. 미국에서 미국 대통령이 되려면 지금도 나를 믿어야 되게 돼 있어요. 그거 다 모르지요? 누가 그렇게 만들었나? 하나님 명령에 의해서 문 총재가 기반을 닦아 놓은 거예요.

여기 전라도 천대받는 이 땅에 와 가지고…. 섬들이 무슨 사랑의 대상이 되나? 불쌍한 고아와 마찬가지예요. 나라에 쫓겨나 가지고, 반도에 쫓겨나 가지고 섬에 가서 산 거라구요. 그래, 4천3백 개 섬을 중심삼고 4천3백을 맞추는 거예요. 불쌍한 섬이에요.

섬들이 얼마나 외로워요? 여기에 319개 섬이 있는데, 그 섬 가운데 40개밖에 사람이 안 산다는 거예요. 아니에요. 하나님은 주인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언제나 같이 사는 것입니다. 왜 조그만 바다 가운데 요만한 섬이 나왔을까? 그것이 앞으로 무엇이 될지 모른다구요. 선생님은 그걸 찾아다니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땅에서 심은 다이아몬드 줄기를 묻히면 안 되니 선전하기 위해서 그랬는지, 황금 줄이 있는지 모른다 이거예요. 내가 여기 와서 보니까 금오도라는 곳은 금이 많이 났다더구만. 내가 이번에 소석 선생, 이철승이 자기 조상들이 여기 금광에 가서 돈 벌어 가지고 신의주를 통해 상해 임시정부에 자금 보내 준 놀음을 했다는데, 그것이 지금 폐광됐다는데 알아보라고 그랬다구요. 조상들이 그 광을 깨끗이 해 가지고 한민족을 살려야 할 그런 자원이, 일본 나라가 목을 조르는데 살려 줄 수 있는 금을 파 내 가지고, 그래서 금오(金鰲)! 다섯 손가락 쥐는 형태로서 두 손이, 눈도 깜빡깜빡하는 거와 같이 이래야 된다구요.

이런 금 동산을 세계 국가 앞에 가지면 그 나라는 세계를 통일하는 거예요. 여기에 모든 수많은 대사관들의 기지를 만들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면 미국이 한국을 위해서 꽁무니를 붙이고 나간다구요. 내가 미국에 가서, 한반도를 미국에다가 접붙일 생각이 없어요. 사는 것은, 한반도를 미국에 접붙여야 한국이 살아요. 선생님은 미국을 한반도에 갖다가 접붙이려고 생각해요.

최후에 하나의 비상한 카드

미국은 여자예요, 여자. 여자들이 왕 노릇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바람잡이들이 말이에요, 딴따라패들이 출세하고 있어요. 배우 해먹겠다고 한다구요. 배우, 해 봐요.「배우!」배우가 뭐예요? 젊은 간나 자식들이 배우 하겠다고 바람잡이 바람이 불었어요. 왕녀 왕자가 배우 해 가지고 해 먹겠나? 겉으로 ‘만세!’ 하고 찬양하지만, 그건 지나가는 거예요. 비밀 폭로에 있어서, 역사의 골짜기에 있어서 다 지나고 나서도, 천년만년 지났어도 존경 받을 수 있는 청소년이 돼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지금 딴따라패를 세계적으로 기르고 있어요, 며느리도 그렇고. 달라요. 내용이 달라요. 리틀엔젤스를 만들어 가지고 하고 말이에요. 기성교회에서 ‘아, 통일교는 벌거벗고 춤 잘 추니까 어린애들까지 춤추게 한다.’고 얼마나 우리에게 욕을 했어요? 그래! 나 그렇다고 생각해요. 그걸 어떻게 하늘화시키느냐 이거예요.

발레 팀에 있어서 세계 구라파를 중심삼고 소련의 볼쇼이 발레단도 이제 갈 길을 다 잃었어요. 키로프라는 것, 소련 문교부가 가진 발레 연합회를 나에게 고르바초프가 인수해 줬어요, 부시 대통령과 타협해 가지고. 그 역사가 어떻게 거쳐왔는지 모르고 있어요.

지금도 그래요. 부시 대통령(아버지)이 아들하고 나 때문에 다투었다는 보고까지 내가 듣고 있어요. 워싱턴에 가게 되면 문 총재를 몰라보면 안 된다고 아버지가 부탁하는데, 문 총재를 세상이 싫어하니 내 갈 길을 가겠다 하지만 갈 길이 막힌다구요.

역적이라고 충신을 사형 집행하는 순간에 있어서 왕명을 통해서 충신을 대신할 수 있는 자리의 그런 호령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최후에 하나의 비상한 카드가 뭐냐 이거예요. 다 망할 줄 알고 다 없어질 줄 알았더니, ‘문 총재가 여수?순천, 빨갱이들이 좋아하던 거기 가서 죽으려고 갔구만.’ 생각할지도 모를 거라구요. 천만에!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안 죽겠다고 안 살겠다는 사람은 어떻게 돼요? 그게 천사들이에요. 안 살겠다고 해도 안 살 수 없고, 안 죽겠다 해도 안 죽을 수 없어요. 그런 두 세계의 사이, 틈에 끼여서 찍 짹…. 요즘에 뭘 좋아하나? 싸서 먹는 음식이 뭐라구요? 맥도널드에서 싸서 먹잖아?「햄버거입니다.」햄버거! 그 먹이밖에 안 줘요, 왔다갔다하는 것은.

그래, 하늘땅에 싸여 가지고 거기서 세상을 맛있다고 자랑하던 사람들이 자랑하다가 사탄이 먹다 남은 것을, 하나님도 나중에 ‘그거 사탄이 왜 좋아했나?’ 맛을 보고 문 총재도 맛이 어드런가 볼 때 전라도 사람은…. 나도 고향이 전라도지만 말이에요. 전라도 남평이에요. 남쪽 가운데 맨 평평한 곳이에요.

그래, 여기 왔어요. 전라도 사람이 함부로 흩어진, 완전한 것을 벌려 놓은 것이 전라(全羅)예요, 전라. ‘온전 전(全)’ 자지요?「예.」전주(全州)하고 나주(羅州)를 가지고 전라도(全羅道)를 만들었어요. 평안도(平安道)는 평양(平壤)하고 안주(安州)를 합해서 만든 거예요. 그러니까 합한 데서 생겨난 거예요.

또 경상도(慶尙道)는 말이에요, 경주(慶州)하고 상주(尙州)를 합해서, 둘이 하나된 데 있어서 도 이름이 됐어요. 전라남도하고 전라북도가 하나돼 있어요? 여기 목포가 전라남도지?「예.」광주는?「전라남도입니다.」전주는?「전라북도입니다.」북도예요. 전주하고 광주는 사람들이 달라요. 삼국시대 신라시대에 절반 갈린 것이 충청도 사람 아니에요? 양반이 돼 있지만 망했어요. 안 그래요?

여수?순천에 희망을 걸어 보자

모든 것이 그래서 나도 이걸 묶기 위한 놀음을 해야 돼요. 섬하고 반도하고, 반도하고 섬하고, 그다음에 대륙을 묶게 된다면 아시아 대륙은 아프리카하고, 남북미 대륙 쌍둥이를 (손바닥을 마주치심) 묶어야 돼요. 바다에서 어머니가 그걸 낳아야 돼요. 낳는 데는 미국이 못 낳고 소련이 못 낳아요. 점령하려는 욕심을 가지고 있지만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이 두 세계를 묶기 위하여, 태평양을 중심삼고 사는 바다의 주인이 하나님이지, 참부모지, 어느 누가 될 수 있어요? 그거 안 되기 때문에 여수?순천으로 옮긴 거예요. 하와이에 학교를 만들려고 하는데 원주민이, 인디언들이 나를 반대했어요. 자기들을 살려 주려고 하는데 말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백인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그래! 전라도 여수?순천, 고향 땅에 한번 와 보자.’ 하고 와 보니까 여기 시장이 사람이 좋아요. 내가 만나자고도 안 했는데 자기 제일 귀중한 무슨 비서니 뭐니 데리고 와 가지고 그날 바다에 나갔다가 들어와 가지고 점심 먹으려고 이러고 있는데 시장이 인사 왔다고 해요. 내가 인사 오라고도 안 했는데 말이에요.

그래, 인사를 뭐 하러 왔느냐 이거예요. 자기 시를 도와주기 위해서 왔느냐, 문 총재를 도와주기 위해서 왔느냐? 가만 들어 보니까 나를 좋아한다고 하면서 나의 뜻을 무엇이든지 도울 성싶은 얘기를 하더라 이거예요. 그래서 ‘아, 그래! 그럼 당장 해라. 내일 모레 너 기독교 목사를 동원해 가지고 종교인들을 조종해 가지고 황 회장을 중심삼고 집회해라.’ 했어요. 여기서 만나고 간 시장한테 얘기했더니 ‘문제없습니다.’ 이래요.

그렇기 때문에 기대를, 희망을 걸어 보자 이거예요. 그렇다고 내가 시장을 따라가지 않아요. 여기에 건설교통부, 건교부의 특별지구 사무처가 생긴다고 하는데 내가 그 사람들을 몰라요. 내가 원해 가지고 무슨 뭐 장관들 열세 사람이 모여 가지고 비밀회의를 해서 특별지구로 만든 거예요? 문 총재가 전라도에 와 있으니까, 이거 낚시대회 하는 것을 보니까 기반도 없는데 전부 다 털고 도망갈 줄 알았는데 기성교회가 와서 데모도 안 하고, 망하는 것 같았는데 망했어? 세상에! 해양시대에 벌커덕 뒤집어 놨어요.

이번 대회도 그래요. 며칠 동안에 1만 3천 명을 모으려고 그래요. 모아 가지고 뭘 하자는 것이냐? 영호남, 그 제목이 뭐라구요? 화합?「통일….」통일대회예요. 며칟날 했어요?「13일에 했습니다.」며칠 전이에요?「3일 전입니다.」‘3일 전에 그 대회(영?호남 화합 통일대회)를 하고 또 지금 미친 사람 모양으로 1만 3천 명을 동원해? 4천3백 명도 겨우 했는데.’ ‘이놈의 자식들! 10배 해라, 10배. 못 하면 탈락이다.’ 이거예요. 그거 내가 일본 가서도, 미국 가서도 할 수 있어요.

전라도 사람, 거기에 찬성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안 하면 죽으라구요. 주구(走狗)라는 것이 뭐예요? 앞잡이 하는 것을 주구라고 하지요? 앞잡이가 되어라 이거예요. 주구라는 것은 죽으라는 말 아니에요? 역적을 대해서, 충신의 도리를 역적의 아들딸 앞에 가르쳐 주면 역적의 후손을 면하는 거예요. 주구라는 말이 죽어 없어지라는 것이 아니라구요.

이건 또 뭐야? 이게 마이크야? 이게 마이크야, 뭐야?「녹음기입니다.」녹음기? 이런 녹음기가 생겼어? (웃음) 하나님도 참 사람들 재간을 보게 되면 속상할 거라구요. ‘나도 저런 것 안 만들었는데 사람들이 다 만든 녹음기라.’ 녹음이 뭐냐 하면, 나무 소리를, 푸른 동산의 소리를 듣는 것을 기록하는 것이 녹음기다! 맞지요?「예.」해음기 없나? (웃음) 영음기 없나? 그거 다 나와요.

영계에 대해서 사진 찍기 위한 놀음을 지금 연구시키고 있어요. 하나님이 없다고 하면 각을 찢어 버려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공산주의자들, 유신론 자본주의자들 ‘하나님이 없으면 네가 하나님 대신하는 패야?’ 이놈의 테러단들이지. 녹음기, 해 봐요.「녹음기!」녹음기예요. 녹음방초(綠陰芳草) 하시절 아니에요? 자!

한 마음을 가지고 말씀을 이루는 것이 충성

『훌륭한 어머니들은 자식을 품에 안고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선한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여러분에게 내가 나쁜 사람이 되라고 안 그래요. 세계의 지도자가 되라고, 하늘에 가서 망신당하지 않는 여러분이 되게 하기 위해서 명단을 꾸미라고 하는 거예요. 내가 죽으면 이루지 못한 것을 이뤄야 되기 때문이에요. 안 하면 하늘이 가만 두지를 않아요. 그걸 알기 때문에 누구보다 열성 열성을 다하는 거예요.

이제는 세계가 문 총재가 뭘 하느냐 하고 기록하는, 뭘 수집하는 수집가들이 있지요? 그걸 뭐라고 그러나? 그와 같이 문 총재의 말씀을 세계 최고의 정보시설이 기록을 해요. 뭘 했느냐 이거예요. 이것을 세계적으로 어느 정보원이 발표하느냐 하는 그 경쟁이 붙을 때가 왔어요. 그러니 알려고 하지 않아도 모르면 안 될 수 있는 그 시대가 온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선생님을 통해서 가르쳐 주는 것을 싫어하지 말고, 충성에 충성…. ‘충성’이 뭐예요? ‘충(忠)’ 자는 마음(心) 중심(中)이라는 거지요. ‘성(誠)’ 자는 말씀(言)을 이루는 것(成)이에요. 한 마음을 가지고 말씀을 이루는 것을 충성이라고 그래요. 안 그래요? 충성이 뭐인지 뜻도 몰라 가지고 충신이 되겠다고 할 수 있어요? 자!

『……우리 인간도 사랑하는 상대가 자기보다 몇천만 배, 무한대의 가치 있는 존재로 나타나기를 소원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자기의 사랑하는 상대가 무한한 가치의 존재가 되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참된 인간인 것입니다.』

박수해라, 박수. (박수) 저런 것을 여러분이 영계에 가게 되면 훈독하던 내용으로 다 알고 이랬는데, 천국 가서 볼 때 알고 행해야 할 일이 몇 퍼센트 나왔느냐 하는 비례의 차이에 따라 가지고 하나님의 빛을 중심삼은 거리에 있어서 멀고 가까워지는 것이다! 그 진리의 표상이 그래요. 진리가 정착하면 거기에 가깝고 먼 것은 자동적으로 결정되지, 누가 오라 가라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등대가 있으면 어두움이 피했다가 가까워지는 것이 빛의 감도에 따라 가지고 그런 거와 마찬가지예요.

빛이 오는 것을 얼마나 좋아하느냐에 따라 가까운 자는 가까워지고 먼 자는 먼 자리로 가는 자연이치의 결과로 저나라가 됐다는 것을 알라구요. 영계를 의심할 도리가 없어요. 여러분이 한 대로, 원하는 대로 딱 그 자리에 갖다 놓는 거예요. 나쁜 마음을 가졌으면 나쁜 마음을 가진 맨 경계선, 더 나쁜 마음을 가졌으면 지옥 밑창에 가는, 계층적으로 수천 단계의 차이를 가려 갈 수 있는 운명이 여러분 앞에 놓여 있다는 거예요. 어떤 급의 사람이 되어 있느냐에 따라 틀림없이 그 자리에 갑니다.

선생님이 가르쳐 준 것으로 그 자리를 넘어설 수 있어요. 교육이 필요 없는, 효자의 어머니 되고 충신의 어머니 되면 효자 가운데 대표, 효자의 어머니는 효자 어머니를 자랑할 필요가 없어요. 효자가 드러나는 데 어머니도 가고, 효자가 충신 중에 왕 충신이 됐으면 그 어머니도 충신 왕의 천상세계 가까운 데 가는 것이 천리 이치요, 진리의 표상이 되어 있고, 사실의 내용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모든 것이 무너지고 없어진다는 거예요. 무너지고 없어지지 않을 것이 영원한 것이기 때문에 영원한 중심존재가 되고 그런 자리에 간다는 결론은 타당한 결론이다! 노멘, 아멘?「아멘!」

자, 다 끝났지?「조금 더 있습니다.」조금 더 있어도 재차 강조하는 얘기겠지.「끝맺겠습니다.」

『……그리하여 참부모가 되어, 잃어버렸던 참사랑을 중심하고 참된 생명과 참된 혈통을 온 땅 위에 이상가정으로서 찾자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섭리의 목적이었습니다.』

자, 기도! (김효율 보좌관 기도)

후천시대는 어머니 아들딸이 하나되어 아버지를 구할 때

어제 말이야, 흥진 군이 어머니에게 보낸 보고 읽었지?「예.」그거 다시 한 번 낭독하라구. 지금 때는 어머니를 중심삼고 아들딸을 묶어야 할 때예요. 시대가 그래요, 새 시대가. 선천시대에는 어머니가 아들딸을 죽음에 잃어버렸지만, 후천시대에는 어머니를 중심삼고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버지를 구해 줄 수 있는 때예요, 아버지.

타락으로 말미암아 아담과 해와가 갈라졌어요. 갈라져서 아담의 영은 하나님 앞에 돌아갔고, 해와는 사탄의 품에 품겨 가지고 아들딸을 낳은 것이 사망이 물결치는 세계와 더불어 출발했기 때문에 형님이 동생을 죽였어요. 하나님이 창조한 첫 가정에 살육전이 웬 말이야? 타락의 원한의 그 결과가 그랬다는 것입니다.

타락이 그렇게 엄청난 내용인 줄을 종교인들이 몰랐다는 것입니다.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를 잃어버린 슬픔, 형님이 동생을 죽인 슬픔, 동생이 죽임 당한 슬픔을 하나님은 고스란히 느꼈던 거예요. 아버지도 슬퍼하고 어머니도 슬퍼했는데, 좋아한 것은 형님만 좋아했어요. 그런 세상을 전부 다 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를 세워 가지고 가인세계가 동생(아벨)세계와 하나돼야 돼요.

경상도가 가인이에요, 전라도가 아벨이에요? 어디예요? 경상도에 죽임 당하지 않았어요? 희생당한 것이 아벨이지요? 전라도가 아벨이에요. 이번에는 전라도를 중심삼고 ‘가인아 와라, 가라!’ 해요. 전라도가 질 거야, 이길 거야?「이깁니다.」졌다가는 형편없습니다. 종교고 무엇이고 순천이 ‘아이고, 남도에서는 평양을 대신한 제2이스라엘의….’ 대구라는 말은 없었어요. 옛날부터 그런 말이 있었다구요.

대구 대구, 강제로 해 가지고 대통령을 20년 동안 해 먹었어요, 계속해서. 대구 대구, 반대한다고 그러지요? 그건 제일 화덕 방과 마찬가지예요. 팔공산을 중심삼고 딱…. ‘문둥아, 문둥아!’ 대구서 그러지요? 더운 지방에 문둥병이 생기는 거라구요. ‘야야, 이 문둥아, 대구에 사니?’ 하는 것이 반가운 말보다 ‘야 이놈아, 왜 여기 사니?’ 그런 말이 된 거예요.

전라도 여기가 뭐라구요? 순천, 여수? 얼마나 더러운 물을 여과시켜 가지고 깨끗한 물이라는 여수, 얼마나 하늘이 지금 싸우고 있는 판도에서 도를 지켜서 하늘의 순리를 따라가는 순천 지방, 또 여수 지방! 그거 좋아요, 둘 다.

여러분이 여수의 물로 여러분 몸뚱이 4분의 3을 가득 채우고 하늘을 따라갈 수 있는 아들딸이 됐으면 만사가 오케이(OK)예요. 그럴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서 여수?순천 그 지방의 이름을 따 가지고 그 이상의 귀한 것이 아들딸이 아니겠느냐.

그러면 아들이 좋아요, 딸이 좋아요? 천사장이 좋아요, 아담 해와가 좋아요?「아담 해와가 좋습니다.」아담을 좋아할 것인데 해와가 천사장을 좋아함으로 말미암아 뒤집어 박았어요. 잘못 생각해 가지고 난세에 있어서 출세하기 위해 야단한 것이 전라도예요, 전라도.

경상도와 전라도가 화합해서 하나돼야

이상하지요? 노무현이라는 사람이 경상도 사람이에요, 전라도 사람이에요?「경상도 사람입니다.」그런데 왜 전라도 사람이 좋아해요? 문 총재는 근본이 전라도 사람이에요, 경상도 사람이에요?「전라도입니다.」반대예요. 경상도 사람을 더 좋아해요. 그러면 되는 거예요. 원수를 더 사랑하는 뜻이 있으니 전라도는 원수 되는 경상남북도를 전라도보다 더 사랑하게 되면 하늘 도를 통한 왕자 왕녀의 자리에 도약이 아니라 비약이에요. 도약은 각도를 가지고 올라가지만, 비약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찬 것은 찬 것으로 떼라는 그런 말이 있잖아요? 더운 것은 더운 것으로 떼야 된다는 거예요. 더운 것을 뗄 수 있는 것은 뭐냐? 찬 것에 더운 것을 하면 폭발해 버려요. 찬 것과 찬 것끼리 합하면 가만히 있고, 더운 것과 더운 것끼리 합하면 가만히 있다는 거지요. ‘이야, 그것도 진리에 통할 수 있는, 통일의 이상 가운데의 내용을 갖고 다 가르쳤구만!’ 알겠나?

경상남북도 하게 되면 소름이 돋지요? 찬 데에 뜨거운 것을 넣게 되면 폭발해요. 또 경상도 사람들이 전라도가 먼저 된다면 뭐라고 그러나? 뭐가 돋는다고? 전라도 말로 뭐라고 그래요?「소름이 끼친다고 합니다.」「닭살이 돋는다고 합니다.」닭살! 닭살이 돋는다는 그런 말이 있다구요. 소스라치게 되면 평평한데 산이 생긴다는 거예요. 몸이 소스라친다는 거예요.

그래서는 행복할 수 없어요. 그거 소스라치기 잘 하는 사람은 병난 사람이에요. 한마디하면 ‘억!’ 하고 말이에요. 전라도 사람은 경상도 사람이 잘 된다면 ‘억!’ 딱 그래요. 또 경상도 사람은 전라도 사람이 잘 되면 ‘악!’ 이래요. 우리 밥인데, 이밥을 해 놨는데 조밥을 먹는 전라도가 와서는, 못사는 녀석들이 와 가지고 이밥을 먹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 전라도 사람은 잘살아도 이밥을 못 먹는데 이밥을….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러니까 경상도 사람들은 여기 와 가지고 조밥 먹는 것을 가르쳐 주고, 전라도 사람들은 이밥 먹는 것을 가르쳐 주어서 둘이 같이 화합해 가지고 두 밥을 해 가지고 바꿔 먹으면 하나된다!「아멘.」

반찬은 하나고 두 밥을 하면 같이 되는 거예요. ‘야, 너는 위를 먹고 나는 아래를 먹고, 너는 동쪽을 먹고 난 서쪽을 먹자.’ 반찬은 하나 해 놓고 밥은 두 그릇을 해서 먹으면, 반찬은 전라도 식으로 먹으려니까 경상도 사람이 좋아하지 않지만 경상도 식으로 하니까 좋아하고, 그렇게 다 좋아하니 절반 절반 밥을 나눠 가지고 너 좋아하는 반찬, 나 좋아하는 반찬 둘이 좋아해서 먹으니 하나됐으니 형제끼리 그러는 것을 부모가 좋아할 것이다! 하나님이 부모라면 이 땅에 가인 아벨이 싸우는 세계를 평화의 왕국을 만들게 되면 ‘하하하!’ 웃고 박수할 것이다! 아멘! 어때요?「아멘!」(박수)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번 기간에 어머니가 이…. 이, 해 봐요.「이!」이가 뭐예요? 이가 뭐냐 할 때 이 씨 왕조는 뽑아라 이거예요. 이가 고장났대나? 이 씨들 세상이…. 여기 이 씨 손 들어 봐요. 저것도 이 가 팔아먹고 자랑하면 안 돼요. 이철승도 ‘이 가 조상들을 중심삼고….’ 야단하는데, 우리 어머니가 이가 아파서 뽑으러 가는데 이철승이 우리 말 안 들으면 이가 아프기 시작할 텐데 골치라구요. 골치가 아프면 이에 오는 거예요. ‘이가 아파.’ 할 때 ‘아파’는 뭐예요? 파 버리겠다는 거예요, 안 파버리겠다는 거예요? 아파! 안 파 버리겠다는 것이 아파가 됐어요. 뽑아 버려야 돼요.

어머니가 이가 약해요. 어머니가 메시아를 맞겠다고 아버지를 세우고 돌아다니는데 ‘아버지, 아버지….’ 하게 된 거예요. 대번에 피곤하면 이에 영향이 오는 거예요. 이가 나빠지게 돼서 이 수술을 했는데 딱 요런 때에 와서 ‘이가 아파.’ 그러고 있다구요. 오늘이 14일인데 의사한테 가 보라고 했어요. ‘잘 됐다. 이가 아프니까 뽑아야지.’ 세상에 전통을 자랑하는 이 씨 왕조가 한 게 뭐예요? 나라 팔아먹었어요. 알겠나?「예.」

이 씨 왕조가 나라 팔아먹었는데, ‘몽땅 이 씨 재산, 사람, 그 조상까지도 3대 제물로 해서 하늘 앞에 회개의 절을 바치면 한국이 구원받을 수 있을 텐데….’ 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무서운 사람이에요. 근본을 논의해 가지고 근본을 맑히자는 거예요.

나라를, 세상을 구할 수 있고, 종교권 싸움패가 없어질 수 있게끔 맑힐 수 있고, 예수가 실패했던 것을 참부모로서 통일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참부모의 왕권, 평화의 조국광복,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의 왕국이 이 땅 위에 세워져 가지고 하나의 참사랑 참생명과 하나의 혈통으로 하나될 수 있는 민족이 돼야 됩니다. 잎이 오리나무는 전부 다 오리나무지 그게 미루나무 잎이 되나요? 그건 떨어지게 돼 있어요. 알겠나?「예.」알겠어요?「예.」

후천시대가 선천시대를 지배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간다

전라도가 얼마만큼 벌려 놨으니 어떻게 하느냐? 전라도 사람이 어떻게 통일교회에 들어왔느냐? 세계가 전부 다 통일교회 나쁘다고 하는데, 전라도 사람이 갈 곳이 없으니 ‘통일교회에 가 보자.’ 해 가지고 똑똑하니까 ‘아이고!’ 냄새를 맡으니 이익 될 수 있는 냄새가 난다 이거예요. 장사치같이 냄새 맡는 것이 빠르니까 ‘이야! 통일교회가 이런 진리가 있었나? 우리 학교, 조선대학, 어디 대학에 가더라도 문 총재를 못 당하기 때문에 여기 들어와 가지고 도 닦아 가지고 기다려 보자.’ 그런 거예요.

수십년 기다려서 여기 황선조니…. 황 하게 되면 노랭이 패를 말해요. 노랭이는 수전노를 얘기한다구요. 수전노의 황 씨 황선조! 무슨 ‘선’ 자야? 요전에 ‘착할 선(善)’ 자에 ‘조’ 자가 무슨 ‘조’ 자냐 하니까 ‘조상 조(祖)’ 자라고 그래요.

노랭이가 뭐 되는 거예요? 수전노가 뭐 되는 거예요? 수전노가 왕후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아들딸이 될 수 있고 왕후가 될 수 있는 가망성이 있으니까 어머니가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여기에서 출세할 수 있는 황 서방이 나타나 가지고 전라도에 있어서…. 이번 대회도 전국이 지금 하나되는 데 있어서 아벨이 가인의 자리에서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를 묶은 거예요. 그걸 시작한 거예요. 대회 가운데 축복을, 대회가 끝날 때 축복까지 해 주는데 한 사람도 반대한 사람이 없이 싹 쓸었어요.

그러니까 이제는 개인 개인 환영했으니 가정을 중심하고…. 요전에 가정연합회를 만들고 가정 자매결연 묶었지요? 묶었나, 안 묶었나?「묶었습니다.」이제 도 자매결연을 해서 형제가 하나돼야 돼요. 몸 마음이 갈라진 남자와 여자가 전라남북도 가정이 원수 중에 원수 될 수 있는 걸 묶었으니 도를 중심삼고 영남과 호남 화합 뭐라구요?「통일!」

그러면 도를 했으니 그다음에 어떻게 돼요? 북한과 두 나라가 돼 있지요? 화합, 하나되게 하려니 경상도 같은 수, 전라도 같은 수, 북한을 중심삼고 북쪽에 있는 사람도 같은 수, 셋이 합해 가지고 그 수에 내가 한 사람만 100만 갖다 붙이면 1만 3천 명이 돼요. 우리가 2001년 정월 13일을 중심삼고 하나님 왕권 즉위식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국가 국가를 중심삼고 13수 대표 수를 조직을 가정에서부터 면을 중심삼고 연결시킬 수 있게 되면 천하가 다 하나되기 때문에, 여기서 출발을 했으니 여기서 결과까지 맺어 놓고 영계까지 안팎으로 뒤집는 거예요. 선천시대가 뒤집어질 수 있는 거예요. 이남이 이북을 움직일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후천시대가 선천시대를 지배할 수 있는 본연의 타락하기 전 시대로 들어가서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의 필연적인 귀결이다! 아멘!「아멘!」할렐루야!「할렐루야!」

전라도가 좋은 것을 벌려 놨으니 이제는 모두어야 된다

자, 그러니까 어머니하고 아들딸이 하나 안 되면 안 되는 거예요. 여기 이순신 장군이 전라도 사람인가, 어디 사람인가? 충청도 사람이지? 나 모르겠다! 효율이, 어디 사람이야?「충청도 사람이지만 충성은 전라도 가서 했습니다.」그거 충청도 사람이지. 자기가 전라도 사람이니까 전라도라고 끌어들이고 있어. (웃음)

충청도가 지금 제일 푸대접받고 있어요. 그래서 내가 충청도 사람을 출세시키려고 하는데 이야, 이순신 장군도 복 받을 때가 온다 이거예요. 그래, 여수의 기념관이 무슨 남?「진남관입니다.」진남관을 내가 아직까지 들어가서 구경하지 않았어요. 이 대회가 끝나고 가 보려고 해요.

대회 끝나자마자 진남관에 가서 시찰하면, 1만 3천 명이 가면 기록을 깰 거라구요. 대표만 데리고 하루 여기서 바다를 사랑하고 봉화대에 올라가서 거기를 거쳐 가지고 진남관에 가서 헤어지자 할지 모른다구요. 그렇게 한다는 것이 아니고 할지 모른다 그 말이에요.

그렇다고 해서 전라도 패들이 ‘아, 선생님이 진남관에 가니 우리 먼저 가자.’ 하고 전라도 사람이 먼저 가면 다리를 잘라 놓는다구요. (웃음) 약속을 지킬 수 없는 패들은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이순신 장군도 천하의 명장인데 바다의 왕, 바다의 장수는 됐지만 육지의 장수가 못 됐어요. 내가 육지의 장수가 돼 가지고 바다와 하나돼서 천하에 하늘 앞에 충신 도리, 성현 열사의 왕초의 집을 전라남도 여기에 지을지 몰라요.

그러면 여기는 세계의 명승 관광 지역이 돼요. 선생님이 꿈꾸던 이상의 곳이 십년, 수십년 이내에 이루어질 것이다! 사람이 제일 많은 지역이 되기 때문에 해안지역인 부산과 목포를 중심삼은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가 한 도가 돼 가지고 세계에 새로운 국가 도를 몇 개 도로서 한 나라를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뜻이 그럴 성싶은 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아득한 꿈나라, 아득한 안개 저 너머에 백도가 기다린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백도.

백도의 ‘백’ 자가 ‘흰 백(白)’ 자예요, ‘일백 백(百)’ 자예요? 그 일화가 있더만. 효율이, 알지?「예, 들었습니다, 저도.」얘기해 봐. 이 사람들은 모르잖아?「누가 잘 아는 사람이 있을 텐데요, 여기.」아 글쎄, 잘 아는 사람이라도 이런 자리에 나타날 수 있는 자격이 없으니 자기가 말을 하라구.「제가 이 중에 누구한테 들었던 것 같은데…. 한번 해보세요.」자기보고 하랬더니 무슨…. (웃음)「제가 틀릴 수가 있습니다.」틀려도! 틀리면 내가 해석을 해 주지. (웃음) 틀렸다는 사람도 해석해 가지고 이기고 나오잖아?

「제가 듣기로는 하늘의 옥황상제인지 어떤 분이 이 지상계에 신하들, 자기 데리고 있는 사람들을 내려보내서 낙원 같은 좋은 곳을 찾으라고 그랬는데, 그 사람들이….」(한 식구가 뭐라고 하자)「해 보세요.」그것만 한 가지만 가르쳐 주라구. 자기가 하는 게 아니야.

「아들이 있었는데 아버지 말을 안 들어 가지고 백도에 귀향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2년이 돼서 돌아와야 되는데 용왕의 딸에 반해 가지고 돌아오지 않자 100명의 신하를 데리고 오라고 보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100명의 신하도 백도에 반해 가지고 돌아오지 않자 옥황상제가 화가 나 가지고 전부 다 돌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백 백(百)’ 자를 써 가지고 백 개 섬인 줄 알고 세어 봤는데 99개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위에 ‘일백 백’ 자에서 하나를 떼어 가지고 ‘흰 백(白)’ 자를 써서 백도라고 하는데요, 섬은 서른 일곱 개에 봉우리가 99개라고 합니다.」

그것도 이상한 얘기다! (웃음) 오늘 그런 사실을 알았는데, 이제 저 앞에 낀 안개 속의 백도가 우리를 부르고 있다는 거예요. 옥황상제의 아들의 뜻을 이루고, 사신으로 보냈던 백 명의 뜻도 다 이루어서 해방의 종소리와 석방의 종소리가 백도와 이 여수 근해에서 울려 퍼지면 하나님도 감사한 곳, 축복받을 곳이다!「아멘.」

그러니까 전라도가 좋아요, 나빠요? 좋은 것을 벌여 놨으니 이제는 모두어야 된다 이거예요. 기쁜 마음으로가 아니라 할 수 없이 자기 잘 되겠다고 전라 놀음을 했지만, 하나님은 돌아다니면서 천대를 받는데, 천대받는 가운데서 선한 사람을, 헤쳐진 사람까지 천대받았으니 하나님은 헤쳐진 사람 가운데 악한 사람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을 중심삼고 세계의 복을 몰아 가지고 백도와 같이 여수?순천의 해방적 아들딸, 석방적 아들딸, 그 나라의 조상 자리를 만들겠다! 아멘!「아멘!」박수해 봐라. (박수) 계속, 계속! (박수 계속)

하루종일 계속하게 되면 손이 터지고 들이 부을 텐데. (웃음) 다 도망갈 거예요. 그럴 수 있게 되면 오늘 자리가 영광스런 것이 아니라 창피한 자리이기 때문에 시작했다고…. 손이 아프지? 아팠어, 안 아팠어?「안 아팠습니다.」안 아팠으면 아프게 한 번 더 쳐 봐라! (박수)

진짜 손가락이 다 퉁퉁 부어 가지고 밥을 먹을 때 젓가락을 집는 것이 안 되겠기 때문에 그것도 그만둬라,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것이다! 아멘!「아멘!」아멘도 좋지만 노멘은 뭐냐 하면 케이 엔 오 더블유(know), 놀리지(knowledge)라는 지식이라는 말을 ‘노(know)’ 한다구요, ‘노’. 영어로 노멘도 좋고 아멘도 좋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둘 다 좋으니 해방 석방이 가능하다! 또 아멘!「아멘!」아멘은 에이 멘(A man), 왕초 되는 사람들이다! 그러면 다 해방 석방될 수 있는 거예요.

선천시대의 나쁜 풍습이 후천시대에 새로운 것이 된다

자! 읽어 봐.「예.」흥진 군이 영계에 가서 고생하는 것을 생각할 때 내가 미안해요. 아들딸 넷을 보내 가지고 아버지 대신 천사세계의 꼭대기가 되어 가지고, 하늘나라의 총사령관으로 서 가지고…. 이번에 네 아들딸이 일본에 가서 이번에 동서남북 네 패로 갈라져서 참부모를 모시는 마음,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동서남북 사방에 헤쳐져서 전부 다 120억 축복받은 가정들을 데려가 가지고 일본을 요리하기 위해서, 일본이 책임 못 하는 것을 일시에 책임 완성할 수 있는 기록을 깨치고 어제 14일 날 훈모님과 흥진 군이 돌아왔다는 거예요.

어머니가 그래요. 훈모님을 모시고 흥진 군을 찾아가라 하는 입장에서…. 내가 어머니한테는 얘기 안 했지만 여러분한테 얘기하누만. 그래 가지고 이빨, 이 씨의 왕조시대, 지금까지 권력 구조로 승리해 가지고 이긴다는 그런 패들은 지나가고, 순응해 가지고 이래도 좋고 망할 길, 죽음 길을 가더라도 ‘선왕님, 안녕히 계십시오.’ 하고 독배를 마시면서도 왕 앞에 충신의 도리를 계승하겠다고 충고하는, 간신 앞에 희생된 충신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런 뜻으로 볼 때 지금까지 선천시대의 나쁜 풍습이 후천시대에 새로운 것이 된다!

14일날 그래서 어머니가 갔기 때문에 17일 날 전에는 못 온다구요. 4일 동안이에요. 14일, 15일, 16일, 17일 지나 18일쯤 와도 된다 생각하고 그러라고 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선생님이 가지 말라고 했는데 가더라구요. ‘아, 탕감역사를 대신하기 위해….’ 그러니 이빨이 한 곳이 아니라 둘 다 들었다 빼야 돼요. 하나 둘씩 들었다 빼야 된다는 거예요, 무자비하게. 틀니를 해 박는 대신 이런 놀음을 한다 할 때 ‘진짜 이빨을 잘 뺀다.’ 나 그러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어제 아침에 바다에 나갔더니 말이에요, 뭐 놀갱이?「노래미입니다.」노래미! 노란 것, 황마적 패들! 노래미가 노란 놈이니까 황마적이지. 황선조 패들! (웃음) 누가 많이 잡느냐 보니까 어저께 딱 30마리 잡았어요. 한 마리 놔 주니 29마리거든. 오늘 가 가지고 한 마리 못 잡은 것을 채워 넣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 놔준 것은 30이 해방돼야 되기 때문이에요. 예수님이 30세에 뜻을 못 이뤘어요. 2년 8개월 만에 죽어 간 것이 십자가 길이에요. 수리적인 면에서 그렇게 한 거라구요. 이게 바다의 뭐냐? 뭐 노래미?「예, 노래미입니다.」노래미는 뭐냐 하면 바다의 마적단과 마찬가지예요. 그거 보게 되면 지느러미도 많고 얼룩덜룩하게 빛깔이 세 가지 빛깔이 있어 가지고 바다에 쏘다니면서 숨어사는 고기들을 잡아먹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해요. 노래미!

오늘 몇 마리 잡겠나? 윤기병!「예.」윤태근!「예.」왜 윤 가가 여기에 둘이 와서 하고 있어?「모르겠습니다.」바다를 청소하기 위해서 왔어.「예.」그런데 선생님이 타는 배 소제를 며칠 만에 한 번씩 해?「매일 합니다. 매일 마치고 돌아오면 청소합니다.」

미국에서 배 타는 해군은 말이에요, 백년간 항공모함이 만들어진 그대로 안 되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게 뭐야? 바다 때가 잘 안 지는데 씻으면 하얗게 되는 비누가 있다구요. 미국에도 그래요. 요트 같은 것이…. 요전에 우루과이에 가서 90년 됐다는 요트 봤지?「예.」봤어?「예.」새 것 같아, 헌 것 같아?「깨끗이 청소해서 새 것처럼 잘 키프(keep)하고 있습니다.」글쎄, 설명보다도 ‘새 것 같습니다.’ 하면 되지.「새 것 같습니다!」(웃음) 답변을 해도 자기를 언제나 걸고 넘어가. 아, 새 것이라면 될 텐데 뭐 어떻고 ‘새 것같이 그렇습니다.’ 그래. 좋은 얘기는 자기를 언제든지…. 나 그거 싫어해요.

언제나 문 총재가 드나들면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 먹겠나? 선생님의 사상을 받아들이고 선생님이 없어야 어른 노릇 해먹지. 안 그래? 안 그래, 그래? 그래, 안 그래? 대답하라구.「그렇습니다.」그렇지.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자리만 잡아 주면 전라도 사람들에게 몽땅 맡기고 ‘잘 하나 보자.’ 이거예요.

해양권을 중심삼고 육지와 쭉 연결해야

여기 고흥에 다리를 놓는 것 말이야, 황선조한테 전화하라구. 전화해 가지고 이번에…. 이창열!「예.」여기 친구가 누구 있나? 문 장로도 갔지? 문 장로 해 가지고 만주에 갔던 이창열 빨리 돌아오라고 연락하라구.「알겠습니다.」

여기 다리 때문에 건교부 출장소가 왔을 거라구. 얘기해 가지고…. 이것은 부산하고 목포의 직통 교량을 만들어야 돼요. 그래야 해양권을 중심삼고 육지와 쭉 연결하게 돼요. 육지를 연결하는 거라구요. 그렇지 않아요? 바다 섬끼리 연결한 것이 아니잖아? 고흥반도하고 이것은 또 뭐이? 무슨 반도야?「화양반도입니다.」반도 반도 아니에요? 그걸 연결해 가지고 육지 만들자는 것 아니에요? 알겠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

다리 놓을 때에, 길이 몇 개가 돼야 되겠나? 오고가는 둘 가지고 돼요? 4차선도 적어요. 서울에서부터 목포까지 4차선을 만들고 있어요. 그것은 다 됐지? 4차선을 해야 돼요.

아, 서울하고 부산이 있는데, 그 배 이상이 되는 남해안 기지를 만들려면 말이에요, 목포하고 서울을 연결한 것보다도 더 커야 되겠나, 작아야 되겠나? 전라도 사람, 4차선 만들어야겠나, 10차선, 16차선을 만들어야 되겠나?

앞으로는 관광객이 몰려들게 될 때는 산에 가는 사람은 없어요. 육지 가는 사람도 태백산에 안 가요. 금강산에 안 가요. 백두산에 안 가요. 더울 때는 피서지가 해양지대가 되는 거예요. 앞으로 내가 여기에 기반을 닦게 되면 중국 사람 통일교회 교인, 소련 사람, 세계 사람이 달려들 터인데, 부산과 서울을 연결하는 고속도로에 비교가 될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4천3백 개 섬 중에 3천 개가 남해에 있어요, 남해에.

그 사람들이 붙어살던 혹을 갖다 붙이려면, 두드러진 것이 있을 때 세계 각국이 조국강토라고 하게 될 때 본국과 연결한 섬나라에 와 가지고 자기 닻줄을 잡아 가지고 달아매려고 생각하니, 해양 도서를 많이 가진 남해 지역의 교통량이 10년도 안 가요. 5년 이내에 문제가 될 것이다 보는데, 왕복 도로를 통할 수 있는 다리를 놔야 되겠나, ‘이놈의 자식 안 되겠다. 너희들이 안 놓으면 내가 다리를 놔서라도 8차선을 만들겠다.’ 그래야 되겠나? 어때요?

8차선 가지고 모자라니까 16차선을 만들어야 되고, 16차선 가지고도 안 돼요. 모노레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산서부터 목포까지 이곳을 중심삼고 연결해 가지고 본거지를 왕복 왔다갔다하려면 섬 섬마다 전부 다 했다가…. 섬은 이 하나만 연결되어도 돼요, 다리. 알겠어요?

이러면 얼마나 교통량이 많겠나 생각할 때 16차선 교량을 놓아야 되고, 좌우에는 미래 5년, 10년이 되겠지만 모노레일도 놓을 수 있는 준비의 여력을 갖출 수 있는 다리를 놓아라 하는데, 여기 시장, 도지사도 ‘그거 뭘 하노?’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뭘 하긴 뭘 해? 돈벌고 세상에 어른 노릇 할 수 있는 위신을 세우기 위해서 그러지.

지금부터 몇십년 전에 그 누구누구가 이렇게 될 줄 알고 이렇게 했으니, 몇십년 전 그 사람은 이런 세상을 알았으니 그런 세상이 된 세상에 있어서 쓸 때에 그 다리를 건너갈 때는, ‘역사를 사랑하고 만들어 준 은사님도 있었고 스승님도 있었고 부모님이 계신 그 유훈의 터전이었구나!’ 할 때 얼마나 세계 인간들을 교육할 수 있는 전통 사상이 남을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여자만에 제일가는 양식처를 만들어야

고흥이에요. 그다음에 여기는 또 뭐? 무슨 섬이야, 이게?「화양입니다.」화양 섬이에요. 화양이 뭐냐 하면 햇볕, 일조량이 제일 많은 곳이고, 고흥은 높이 흥하는 섬이에요. 화양에 가까운 자매결연 묶을 수 있는데 안 묶어 주면 두 섬이 울기 때문에 여자 해안이 죽어진다 이거예요.

여자 해안이지, 그 해안이? 이게 아마 상당히 크지?「여자만….」여자 뭐이?「만입니다. 순천만, 여자만, 가막만 그렇습니다.」여자만이 제일 커, 순천만이 커? 몰라서 물어보는 거야. 여자만이 컸으면 좋을 텐데…. 순천만이 커, 여자만이 커?「여자만이 큽니다.」누구야? 미스터 고!「예, 여자만이 큽니다.」어, 잘했다, 만세! (박수)

요전에 그물을 쳐 가지고 들락날락하는 고기를 철을 따라 가지고 버튼만 누르면 그물이 올라갔다가, 한 12코 그물을 만들어서 버튼만 누르면 올라가고 이쪽 버튼을 누르면 후르륵 내려오고, 큰 그물 작은 그물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게 해 놓으면 고기들이 오색가지 서해바다에서 사는 고기는 거기에 다 사시사철 들락날락할 것이다! 종지, 씨받이 할 수 있는 고기를 만들어 가지고 제일가는 양식처를 만들려고 그래요. 그래서 세계의 고기가 멸종할 수 있는 것을 막기 위한, 모든 전체를 가르쳐 줄 수 있는 그러한 양식처를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유명해지겠나, 안 해지겠나?「유명해집니다.」세계에 없는 유명한 곳이 돼요. 그렇게 큰 양식장이 세계 어디 있어요? 남미에 가 봤자 판타날도 그렇게 할 수 있는 땅이 없어요. 그런 생각을 하고 다니고 있으니 문 총재가 미쳤어요, 안 미쳤어요?「안 미쳤습니다.」그거 지지해요? 지지해요, 안 지지해요?「지지합니다.」지지 안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지지하는 사람은 일어서서 쌍수로써 박수를 해 봐라. 우와! (환호와 박수)

전라도가 천총관보다도 효자 될 수 있는 결의를 해야

이번에 전라남북도 대회를 움직이는 데 있어서 여러분이 주동해 가지고 전라남북도 사람, 봉사 희생해 가지고, 또 전라도 사람이 희생하니, ‘아이고, 경상남북도 우리도 본을 따라 희생하니까 전국 사람이 들어 가지고 그 다리를 문 총재가 돈 한 푼 안 내도 민간 자체적으로 지었다.’ 할 때는 얼마나 유명해지겠나? 하늘땅을 뿌리째 뽑아서 뒤집어 박더라도 만세 할 뿐이지 아니라고 할 사람 있어요? 맞아요?「예.」여기서 일어서 가지고 하늘 앞에 찬양을 올린 박수한 주인 양반이 됐다 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겠어요. 알겠나?「예.」

여기 참석한 사람들, 명단을 천 명을 하라면 천 명도 동원해야 돼요. 전라도에서 한 4백 명, 5백 명 하라면 동원해야 돼요. 무료 40일 봉사해 가지고 다리도 놓을 수 있어야 된다구요. 전라도 사람이, 오늘 여기 모였던 사람이 결심만 하면 1만 3천 명에게 영향을 주어 가지고 전국적으로 봉사대를 동원할 수 있는, 각 면까지도 묶는 일이 가능할 수 있는 준비를 문 총재가 앉아 가지고 하고 있었다 하는 것을 감사하고, 또 한번 박수해 봐요. (박수)

한 집에 뭐 천만 원이면 천만 원, 안 되면 백만 원이면 백만 원, 맨 처음에는 십만 원에서부터 시작해서 십만 원 모금운동을 전라도가 해라 이거예요. 십만 원 하는데 백만 원 이상 하겠다 할 때 경상도가 배가 아프겠나, 안 아프겠나?「아프겠습니다.」아픈데 배가 아프다는 녀석이 전라도보다 사람이 많은데…. 아마 1.3배쯤 될 거라구요. 안 그래요? 그러니 전라도에서 이제 얼마? 십만 원을 했다면 경상남북도는?「백만 원….」백만원도 적지. 21년 동안 착취해 먹었으면 말이에요, (웃음) 20배는 갚아야지.「210만 원입니다.」210만 원!

210만 원을 하게 되면, (이북에서) 피난 나와 가지고 1천만이 전라남북도에 살아서 다 은혜를 입었어요. 그것을 갚게 해야 돼요. 선생님은 틀림없이 아니라고 할 수 없게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보나, 없다고 보나?「있습니다.」

남북 전체 5천만, 7천만이 모이더라도 마이크만 주게 되면 감동시켜 가지고 ‘전라남북도가 이렇게 했으니, 경상도가 그 20배 이상을 했으니 실향민은 몇 배 할 것이냐? 경상도?전라도?충청도에 신세졌으니 갚으려니까 20배 아니라 2백 배라도 할 것이냐, 2천 배 할 것이냐, 2만 배 할 것이냐?’ 할 때에, 정 안 되면 중간 2백 배는 하겠다 하면 다리 하나는…. 부산서부터 목포까지 4차선 도로를 내가 혼자 앉아 가지고도 ‘몇 달 동안에 만들어라.’ 하게 되면 별의별 짓을 다 해서라도, 세계 기구를 통해 가지고 굴도 순식간에 일주일에 다 뚫어낼 것이다 이거예요.

내가 세계의 인맥을 동원할 수 있는 세계적 기록을 가지고 있는 사나이가 앉아서 이야기하고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알겠나,모르겠나?「알겠습니다.」눈 딱 감으라구요, 보지 말고. 귀 막으라구요. 숨을 못 쉬면 죽으니까 그래 놓고 알았습니다, 몰랐습니다, 어느 게 답변이에요?「알았습니다!」

아이고, 정신이 번쩍 나니 눈도 떠야 되고 귀도 열어야 되겠다구요. ‘이제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말을 들으면 만사형통이지 못 할 것이 뭐 있어요? 그런 능력이 없어 못 하는 거지, 능력이 있으면 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알겠나?「예.」알겠나?「예!」내가 부끄러워서 소리가 올라가지 못하니 이제 ‘알겠나?’ 소리 못 하고 놀라서 중지하고 있다구요.

그런 위대한 전라도 대표들이 오늘 아침 훈독회에 참석해 가지고 아들이 어머니 앞에 사랑의 간곡한 고백한 기록을 담기 위해서 새로운 2차적인 훈독회를 시작합니다. 찬양, 박수! (박수)

효자! 해 봐요, 효자!「효자!」천총관보다도, 형님보다도 효자 될 수 있는 결의를 할 수 있는 이 시간이 되면 전라도가 복 받을 것이 틀림없을 거라구요. 하늘의 천총관이 땅 위의 동생들을 사랑하고 어머니를 사랑하기 때문에, 해와가 타락 안 해 가지고 하나님의 여왕, 완성한 왕 중의 여왕, 영육 실체권을 중심삼고 황후 될 수 있기 때문에, 땅 위의 그 모습이 영계의 모습이요, 영계의 모습이 땅의 모습인 일체 부모의 자녀를 중심삼은 자녀와 형제가 돼 가지고 신랑 신부를 모신 하나님의 가정 대우주 판도가 완결되느니라! 아멘!「아멘!」

부모님 앞에 충효지도를 다 해서 찬양한 것을 이루어야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좋으면 한번 웃어 보지.「하하하….」(웃음) 여자들은 소리도 안 나누만, ‘헤헤헤헤’ 하고. 이제부터 남자들을 내세울 때가 왔어요. 남남북녀라 할 때 전라도가 들어가야 되겠나, 경상도가 들어가야 되겠나?「다 들어가야 됩니다.」휘익! (휘파람을 부심) 다 들어가야 돼?「예.」남자 중에 전라도가 나으냐, 경상도가 나으냐 이거예요. 경상도는 목곧이니까 말이에요, 목곧이는 황소가 싸울 때 뿔개질 해 가지고 뿔을 뽑아 버리려는 것처럼 목이 굳어 가지고 싸움패를 좋아하는 것인데, 전라도는 언제나 졌으니 뿔이 없는 암소와 같이 돼 있어서 남남북녀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라도 남자들과 북쪽 여자들을 결혼시키면 어떻게 되겠나? 평안도 사람과 결혼하게 되면 어떻게 돼요? 이건 살이 되고, 함경도하고 경상도가 하게 되면 뼈와 마찬가지예요. 뼈와 살이 하나된 사람이 되게 될 때는…. 제일 귀한 것이 뭐냐 하면, 살을 사랑해도 안 되고 뼈를 사랑해도 안 돼요. 가죽을 사랑해야 돼요. 여기에 흠이 나게 되면 피가 나와요. 알겠어요? 피라는 것은 살의 피지, 뼈의 피가 아니에요.

그래서 가죽이 든든해 가지고, 가죽이 든든한 것이 열매는 껍데기가 든든한 열매 될 수 있는 이런 가정이 평안도하고 전라도가 된 남남북녀의 대표로서 결혼하면 나와요. 셋째 번 가죽이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자녀관계, 셋까지 되니까 앞으로 씨 될 수 있는 후손들이 돼 가지고 하늘나라를 상속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80퍼센트가 있다 하는 설명을 선생님이 하고 있으니, 그걸 환영 안 하는 사람은 가만히 있고 환영하는 사람은 박수해 봐요. (박수)

자기 혼자 좋아하네. 내가 기분 내 가지고 하는 것보다 더 좋아하니 기분 나쁘다! (웃음) 윤 씨들, 본 되라구.

그래, 배 소제를 해서 천년 가더라도 새로이 만들어 낸 배와 같이 사랑해라 이거예요.「알겠습니다.」이 땅을 사랑하라는 거예요. 배를 사랑하는 사람은 바닷물을 사랑하고, 바닷물을 사랑하는 사람은 육지도 사랑하고, 육지를 사랑하는 사람은 바닷물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 지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런 사람은 그 안개가 돼 가지고 이슬이 돼 가지고 구름이 되었으면 구름으로 말미암아 다시 먹고 자란 초목을 바다보다 더 사랑해야 된다는 이치도 알고, 바다를 사랑하는 이상 육지를 사랑할 때는 두 세계의 주인이 되겠기 때문에 전라도 사람들이 부자가 왕창 태어날 것이다! 하늘의 축복이 그렇게 기다리고 있는 것을 환영하는 의미에 있어서 이번에 손 박수가 아닌 족 박수를 하라구요, 족 박수. (웃음. 박수)

이제 그렇게 해야 돼요.「예.」오늘을 잊지 말라구요. 뭐라구요? 수박수가 아니고 (웃음) 족 박수! 족 하게 되면 쇠고랑을 채우는데 발에 채우는 거예요. 발만 채우면 꼼짝 못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모든 것이 완전히 하나님 마음대로 이리 끌고 저리 끌고 다니더라도 끌려 다닐 수 있는, 울면서 끌려 다니지 않고 좋아서 끌려 다니고, 죽으면서도 웃으며 죽을 수 있어서 그런 사람의 무덤이 있다면 그 죽어 간 사람은 하늘나라에 가서 웃음세계의 왕자 왕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선생님은 보증해 주겠다! 왜 아멘 안 해요?「아멘!」

선생님은 보기에는 이렇게 초라하지만 말이에요, 그럴 수 있는 권한이 있어요. 하나님까지도 해방해 가지고 ‘아버님이여, 다 됐습니다.’ 할 때 하나님이 얼마나 희색이 만면해 가지고 왕좌에 앉아 계실 수 있게끔, ‘태평성대 완성하소서!’ 아들이 부모님 앞에 충효지도를 다 해서 찬양한 것을 그냥 그대로 이루게끔 노력해야 될 것이 내 책임이에요.

여러분도 나를 아버님이라고 그래요?「예.」아버님이라 하는데 아부하는 주인 양반이 아버님이 아니에요. 전라도 사람은 아부할 수 있는 소질이 많으니 여기에 충청도 사람과 경상도 사람, 충경(忠慶)…. 충성스런 마음에 ‘경(慶)’ 자는 기뻐하는 것이지요? 충성을 다해 기뻐할 수 있는 이러한 대표자들이 돼야만, 남북에 가정을 이뤄 가지고 본 될 수 있는 이러한 가정이 돼야 충청도 경상도 사람의 가정보다도 더 행복할 수 있는 가정이 된다, 또 이북 사람들하고 이남 사람은 결혼하더라도 더 잘살기에 더 본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면 왕좌에 올라갈 수 있는 후손, 후손이 아니라 후족속, 후민족, 후국가, 후천주가 될 것이 정상적인 논리에 의한 해답이니, 그 해답 직선으로 나는 살 것이다, 이제부터 일대에서 천대 만대 축복받아 가지고 이런 중심 자리에서 놓지 않고 만대의 조상이 되겠다, 그런 결심까지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라구요.

십대 가다가 망하게 되면 딴 사람이 십대를 넘어 백대에 가고, 백대에 가다 끝나고, 백십대 가다 끝나게 되면 그 계대를 이을 수 있는 사람이 충청도보다도, 전라도보다도, 경상도보다도, 평안도보다도, 함경도보다 더 충신 될 수 있는 사람이 섬나라에 속해 가지고 반도라든가 세계 딴 나라 육지에 있던 그런 축복받은 가정들이 여러분한테 지지 않고 그 이상의 전통을 섬겨 가지고 ‘내놔라!’ 할 수 있는 사람이 사방에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지어다!「아멘.」명심하는 의미에서 아멘!「아멘!」선두에 서라 그 말이에요.

전라남북도가 완전히 총생축헌납을 할 때 구약시대 자기 재산 다 하나님 앞에, 신약시대의 아들딸을 다 바치고, 성약시대의 부모까지 몽땅 내 사랑 하나로써 하나님께 돌려 바쳐 놓으면 하나님이 그걸 받아 가지고 전라도 사람하고 같이 살겠어요, 세계 사람하고 같이 살겠어요? 그러면 전라도 앞에 옮겨 주는 거예요. 세계를 맡겨 가지고 세계 사람과 살 수 있는 후천시대가 연결되는 것이 이론적 결론이 아니냐. 노멘이에요, 아멘이에요?「아멘!」

자, 효율이!「예.」그러니까 어머니 앞에 효자?충신?성자 된 흥진 군, 영진, 혜진 이상의 가정이 되기 위해서 서약하는 의미에서 이러한 제2, 후천 훈독회를 시작하는 것이다! 아멘이에요, 노멘이에요?「아멘!」

내가 그러면 선생님 아들딸보다도 이 땅 위에 살아가는 실체에서 그에 앞서 가지고 그들의 갈 길을 내가 대신 완성시켜 주겠다 해야 돼요. 그러면 후천시대의 동생들이 더 영광의 축하를, 영계 육계의 선천시대?후천시대 두 세계가 합하여 찬양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서기 때문에 천하의 왕권을 중심삼고 안착시의시대, 안의시대의 주인이 되는 것은 자연 이치다! 할렐루야, 아멘!「아멘!」해 봐요. 잘 들으라구요.

새로운 해방 선언식을 해야

『이 글월은 어머님께 드리옵니다. 천주천지천지인 참부모님!』(흥진 님이 참어머님께 보낸 메시지 훈독)

『……어머님, 부모님께 왕궁 건립에는 염려 끼쳐 드리지 않으려고 온갖 어려움이 있어도 내색을 아니 했습니다. 하기에 어머님, 훈모 아줌마에게는 정말 미안할 때가 많았습니다. 훈모 아줌마를 더욱 고생시켰지요. 이번 일본 순회도 사실은 가장 힘든 사람이 훈모 아줌마예요. 어머님 이번 일본 순회 끝나고 나면…』

전라도 사람이에요, 훈모도. 어디 사람인가?「나주입니다.」나주 나주 전라도! 그래. (훈독 계속)

『……어머님, 끝으로 당부 말씀은 아버님께서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안식이옵니다. 이제는 앞으로 참 중요한 일은 영계에서나 지상에서 참부모님 성체 건강하시게 천수를 다하실 수 있도록 모시는 일이옵니다. 특별히 영계에서 우리 형제들이 정성을 들이고 있사옵니다. 아버님 어머님, 항상 귀하신 성체 돌보시옵소서. 4월 15일 아들 흥진 올림.』(박수)

영계 동원한 120억이라는 말은 왜 뺐나?「원문에는 없는데요?」120억 가정을 동원했다는 거예요.「여기에 씌어 있지는 않았습니다.」아니, 엊그제 했는데?「훈모님께서 말씀으로 보고하실 때는 제가 그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없습니다.」엊그제 못 들었나? 120억이라는 수의 영계를 동원해 가지고 일본을 개혁해요.

이제부터는 각 종단을 중심삼고 동원할 때가 온다구요. 기독교는 똥개같이 동네마다 짖고 있어요. 주님이 올 것인데도 불구하고 하늘나라의 왕이 와야 할 때 짖으면 어떻게 되겠나?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 시작이에요. 어머니 나라를 정복했으면 아들 나라 미국을 정복하고, 미국을 정복하면 유엔하고 미국을 하나 만들면 세계는 순식간에 정복하는 그런 시대에 들어와요. 아들 놀음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아담 해와가 잘못됨으로 말미암아 그때는 모르는 가운데 했지만, 이제는 다 아는데 여러분이 잘못하면 무슨 형별이 가해지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의 조국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의 평화의 왕국이 어디 있어요? 선생님이 지금 이러다 망하게 되면 조국이 성립될 수 있다고 봐요? 평화의 왕국이 시작된다고 봐요? 절반 이상이 남아야 돼요. 자그마치 네 나라에서부터 열두 나라를 빨리 만들어야 돼요. 그러면 안 없어져요.

전라도가 남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경상남북도, 한민족이 남으면 한국을 중심삼고 세 나라에서 네 나라, 예수님의 열두 제자를 앞세워 가지고…. 세 제자 베드로?야고보?요한이 배반을 했어요. 나라가 배반한, 천사장이 배반한 이 후계의 나라들을 우리가 소화해 가지고 오시는 부모 앞에 아무 공로 없이, 백지와 같이, 안팎이 백지가 돼 가지고 물건으로부터 아들로부터 자기 가정을 불살라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우리가 8월 20일 날 뭘 했나? 무슨 식을 했나, 불사르는 것? 뭐라고 그래?「해원식을 했습니다.」해원식을 또 뭐라고 그래?「성화식입니다.」성화식을 했다구요. 마찬가지예요. 성화식을 전라남도가 먼저 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예.」

여러분이 소유물을 가진다는 것은, 아담 해와가 다 장성해서 하나님의 마음이 갈라지지 않아 가지고 하나님의 몸 마음이 싸우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담의 몸 마음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동적으로 하나된 자리에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또 해와의 몸 마음이 하나된 자리에 있어야 돼요. 하나된 하나님을 모시는 아들딸로 속해야 할 것이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예요. 그 둘 사이에 싸우는 패가 있어서는 안 돼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아담도 싸우게 됐고 해와도 싸우게 됐고, 아담 해와의 아들딸, 부모와 아들딸이 싸워 가지고 전세계가 싸움판이 되어서 한 나라가 될 것이 193개 유엔 가입 국가가 됐어요.

그래 가지고 민주세계도 멸망이요, 공산주의도 멸망이에요. 공산주의 가지고도 안 되고 민주주의 선거체제 가지고도 안 되는 거예요. 대한민국에서 선거하면 선생님이 틀림없이 대통령이 될 거예요. 그런 기반을 다 닦고 있어요. 틀림없이 국회의원 50퍼센트 이상 만들 수 있어요.

미국도 현재에 있어서 공화당이 이기느냐 민주당이 이기느냐 하는데, 선생님의 손아귀에 달려 있어요. 시 아이 에이(CIA; 미중앙정보국)도 염려하고 있는 거예요. 미국의 선거지를 떠나지 않기를 바라고 있는 거라구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여기에 왔는데 전라도 사람, 똥개 같은 녀석들이 ‘문 총재가 뭐 하고….’ 하는데, 이놈들을 모가지 쳐 버려야 돼요. 그래, 시장으로부터 벼락 명령을 내려 가지고 이틀, 사흘을 앞두고 대회(이스라엘 평화대행진 승리 보고대회)를 시작한 거예요. 12월 28일날 얘기했는데 31일날 대회를 했어요. 시장으로서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연말에 시에 대한 예산 계획을 세우고 회의를 할 것을 집어치우고 그런 놀음을 했다는 것이 불가능한 사실인데 가능한 일로 만들어서 남북 전체의 국민을 그런 페이스에 다 잡아넣었어요.

그러니까 조직을 만드는데 면장으로부터 군수로부터 교육해 가지고 다 했으니, 이제는 4천3백 명씩 전라남북도, 이래 가지고 1만 2천9백 명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 대회를 해 가지고 새로운 해방 선언식을 하는 거예요.

안착시의일을 지켜야

보라구요. 지금까지 기성교회 각 종단들은 주일을 중요시해요. 콘스탄틴 대제가 기독교를 세우기 위해서 정한 그날이 성일이에요. 그게 하나님이 정한 날이 아니지요. 일주일 가운데 하루를 하늘이 차지하는 성일로 쉬어 나오고 있어요. 하나님이 쉬나? 하나님이 쉬라고 했으면 쉬는 사람을 중심삼고 내적으로 교육시켜 가지고 쉬지 않고 해방의 천국을 건설할 수 있는 그것이 없어요.

기독교는 안식일을 쉬다가 공산당도 쉬려고 아예 토요일뿐만 아니라 이틀, 삼일까지 일 안 하고 먹고살자고 그러고 있어요. 민주세계는 망하는 거예요. 자본주의는 망해요. 그걸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는 전체 날이 하나님의 날이 없어요. 그러니 안착, ―모시는 거예요.― 시의의 날로서 첫째 큰 글자를 따 가지고 안시일(安侍日)로 지키는 거예요. 사탄세계에 하늘은 지금까지 안식일, 해방 수 7수 완성을 못 했어요. 하나 둘 상하관계, 좌우관계 둘, 넷, 다섯, 여섯, 중앙에 못 들어가요. 7수를 잃어버렸어요. 전부 다 빼앗겨 버렸다는 거예요. 날짜를 재출발 수로서 이것이 운동할 수 있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이 거꾸로 돌던 것을 잘라 버리고 바로 돌게 해야 돼요. 8수로 재출발해야 돼요.

후천시대가 출발하기 때문에 그 시대의 나날들이 하나님 앞에 예속되지 않은, 사탄세계의 날이 있을 수 없어요. 십일조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부끄러운 것인가를 알아야 돼요. 몽땅 내 사랑이지, 십일조 사랑이에요? 첫 주의 첫도 안 된다는 거예요. 궁녀 가운데 말단 궁녀가 중전마마가 돼야 할 입장에 선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워요?

그런 것을 결정해 넘어가는 이 순간이니만큼 이런 심각한 일을 프로그램을 다 만들어 가지고 후천시대 선천시대, 남남북녀의 내용이라든가 4월 달과 5월 달…. 하나님이 하나님의 봄과 하나님의 여름을 못 맞았어요. 비로소 역사 이래 처음으로 후천시대에 봄을 맞는 거예요. 후천시대가 선두에 서야 하나님이 춘하추동을 맞이할 수 있는 거예요. 춘하추동 사시 계절을 중심삼아 가지고 360나날들이 하나님의 날이 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그걸 연결시키기 위해서 이 4월 달과 5월 달 시의의 날을 중심삼고 5월 5일이 셋째가 되는 거예요. 4월에서부터 출발하여 4월 27일이 둘째 번이고, 5월 5일이 첫째 안시일이라구요. 첫째를 중심삼고 안시일(安侍日)을 5월 달을 중심삼고 다 집어넣어야 되겠기 때문에, 안식일보다 빛날 수 있는 날이기 때문에 5월 5일을 첫째로 해 가지고 13일을 두 번째 안시일로 맞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되어야 돼요. 전라남도 경상남도 둘 해서 상?중?하에서 중(中)이 없어요. 빠졌다구요. 좌?중?우, 중(中)을 몰라요. 전?중?후, 중(中)이 빠졌다구요. 두 번째 되는 13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13일이지요?「예.」두 번째를 중심삼고 보면 5월 13일이 완성이에요, 5월 13일. 비로소 5월 달에 착지를 해 가지고, 5월 달에 안시일이 5월 달 중심삼고 첫 번이 5일이고 둘째 번이 13일, 21일이 비로소 안시일이 완성하는 날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온 민족을 중심삼고 환영하는 자리에서 묶어 가지고 하늘 앞에 결산을 지어 해방과 석방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선생님 마음대로 지옥을 뒤집어 박아 가지고 천국 만들 수 있는 시대예요. 전라도를 뒤집어 가지고 평화의 왕국 자리에 어느 나라에 지지 않게끔 왕들을 대신한 시설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시설을 하려는데, 도가 말을 안 듣고 다….

국가가 바쳐질 수 있는 이때에 있어서 온갖 정성을 다해야

어저께도 비가 오는데 바다에 나갔다 들어와 가지고 땅 산 데를 가 봤어요. 갔다 와 가지고 쉬면 하루를 잃어버려요. 하루를 어떻게 하늘의 날로 부가시키느냐 하는 의미에서 피곤하지만, 점심도 바나나 하나 먹고 저녁 일곱 시에 와서 저녁을 먹는 그 놀음을 했어요. 하루 찾으려고, 하루.

하나님 앞에 보고할 때 어제보다도 오늘이 낫다고 보고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고기 한 마리 덜 잡았으면 말이에요, 오다가 오줌이라도 싸고 와야 된다는 거예요. 하늘 앞에 플러스될 수 있는 것을 남기고 살아야 돼요. 그게 ‘통일교회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 보고하나이다.’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잠만 자 가지고, 놀기만 해 가지고 보고할 수 없다는 거지요. 지나가는 사람을 붙들고 피 어린 심정을 토로해 가지고 하늘의 축복받을 수 있는 그 길을 권고해야 되기 때문에, 지나가는 손님까지 그런다면 자기 형제, 혈족을 중심삼고 무책임한 사람은 벼락을 맞아야 돼요.

한 집안에 축복받은 가정하고 사탄의 지옥에 갈 가정이 같이 살 수 없어요. 알겠어요? 그러니 형님이 선했으면 천국 데려갈 수 있게끔, 남편이 선했으면 아내를, 아내가 선하면 남편과 아들딸을, 그 문중 대표로서 김 씨면 김 씨를 데리고 천국 데려가야 되고, 김 씨는 김 씨의 나라를 데리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복귀하는 데 있어서 피와 상관이 없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불을 붙여서 한꺼번에 휩쓸어 가지고, 성화식을 해 가지고 나라를 하나님 앞에 바쳐야만 세계 국가에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영계에 있어서 나라를 다스릴 수 있는 거예요. 나라 기준에서 왕초는 사탄이고, 나라 위에 있는 것이 종교인들이기 때문에 종교인들은 전부 낙원에 가는 거예요. 지옥 안 가는 거예요.

그래, 예수를 죽인 교법사들은 낙원에 가서도 낙원의 경계선에 가 있어요. 낙원에 경계선이 생겨났어요. 죽였던 것이 원수인 줄 알았더니 가 보니 하늘나라 낙원의 왕이 돼 있으니 어떻게 얼굴을 대하겠어요? 얼굴을 못 대하니 구약시대의 모든 영들은 얼굴 대할 수 있는 메시아를 죽인 왈패가 됐기 때문에 경계선 아래 그림자에 엎드려 있다는 거예요. 체면을 세워 주면 안 된다 이거예요.

누가 이 담을 헐어 줘요? 재림주가 와서 해야 돼요. 다시 오시는 주님이 그래서 오는 거예요. 지옥에도 담을 만든 것이 이스라엘 나라예요. 또 지옥 간 로마 병사들도 지옥에 또 담을 만들어 놨어요. 예수 죽인 죄로 말미암아…. 누가 이걸 평정해 가지고 왕권을 다시 만들어 줘야 된다는 거예요. 경계선을 철폐해 가지고 ‘야야, 너희들 그렇게 엎드려 있지 말라. 예수를 다시 메시아로 모셔라. 모시겠어, 안 모시겠어?’ 문답 결정을 천총관 흥진 군을 통해서 해 가지고, 다 그러겠다고 그래서 흥진 군이 예수님을 이스라엘 나라에 데리고 가 가지고 왕권 대관식을 해 드렸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거 누가 했느냐 이거예요. 예수님 혼자 못 해요. 누구도 못 한다 이거예요. 천총관 되는 흥진이 둘째 아들이에요, 둘째 아들. 예수가 둘째 아들과 마찬가지예요. 둘째 아들이 가서 그걸 수습해 가지고 예수를 데리고 가 가지고 영계 자체도 그걸 원하기 때문에 이럼으로 말미암아 지옥의 담이 평준화됐고, 낙원의 담이 평준화됐어요. 국경만 철폐해 놓으면 다 갈 수 있는 길이, 지옥에서 천국 가는 길이 열려요.

그렇다고 지옥 간 사람이 대번에 천국 가는 것이 아니에요. 이제 모든 나라들이 국가가 바쳐져 있지 않으니 국가가 바쳐질 수 있는 이때에 있어서 온갖 정성을 다해야 돼요. 그래서 축복가정이 지금까지 마음대로 별의별 짓을 다하고 살았지만, 이제부터 나라를 찾을 때까지 성별생활을 해라!

사탄이 망친 날과 달과 연을 찾아야

왜? 왜 그래야 되느냐? 축복받고 난 후에는 아들딸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의 왕궁과 지상세계의 왕궁이 설정돼 가지고 세간을 내야 된다구요. 세상에 집을 갈라 주는 것을 세간이라는 말을 하지요? 여기서는 뭐라고 그래요? 평안도 말은 세간이에요.「살림 분가한다고 합니다.」그거 뭐라고 그래?「분가라고 합니다.」분가가 아니고 세간을 낸다고, 새로운 집을 지어서 내보낸다는 거예요. 세상을 대신한 집을 지어서 보낸다고 해서 세간이라고 합니다.

분가도 마찬가지 이치지요. 분가하려면 물건을 상속 받아야 되고 아들의 권한, 몇째 아들의 권한을 중심삼고 세간을 내는데, 아버지의 몇 퍼센트, 형제에 따라서 분깃을, 소유권을 분배해서 나누는 거예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그런 수속을 거치지 않았어요. 도적놈 물건을 갖다가 파는 것을 장물 구매라고 해요. 관리할 수 있는 입장에서 이것을 법적으로 보게 되면 연루자가 되는 거예요. 지옥 그림자 앞에 가서 서 있으면서 기다려야 돼요.

이것을 터 가지고 전부 깨끗이 청산하는 것이 총생축헌납제가 아니고, 헌납이에요. 모든 만물이 하나님의 소유가 됨으로 말미암아 사시 계절…. 왕권 즉위식을 중심삼고 보면 2001년 1월 13일을 중심삼고 2004년 1월 13일까지 36개월이에요. 알겠나?「예.」36개월이고, 2월, 3월, 4월, 5월, 4개월을 36개월에 합하면 40개월이 되는 거예요, 40개월.

그렇기 때문에 계절로도 춘하추동, 그 날도 찾아야 되고, 달도 찾아야 되고, 연도 찾아야 되고, 천년 백년도 찾아야 돼요. 그래서 1만 3천 날을 세워 가지고 우주의 해방권으로 넘어가자는 날이 다 맞아요. 날도 해방되어야 되기 때문에 안시일이 되어 있어요. 하나에서부터 10수까지, 10수는 귀일수니까 그 이상 전부 다 귀일수권 내에서 하나님의 소유권 내에 들어갔다구요. 날을 찾았으니 사계절을 찾아야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예, 그렇습니다.」

사계절, 또 사위기대! 아담 해와는 사위기대, 천사장은 삼위기대 3수에 있어서 하늘을 대표해서 세 천사가 종으로 해 가지고 하늘땅을 연결시키려던 것을 못 했다구요. 4수, 3수, 그다음에 7수, 8수, 전부 다 하늘의 수가 될 귀한 것을 사탄이 망쳤어요.

그래, 4천년을 중심삼은 기독교문화권이 비로소 영?미?불, 일?독?이를 중심삼은 2차대전 이후에 재림주를 중심삼고 왕권을 세우는 데 있어서 4천년 위에, 그다음에 4백년 위에, 4백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로마 박해시대 4백년을 거쳐 40년 고역시대…. 한국도 40년 예속시대가 와요. 40년 후에 그다음에 뭐예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40년 후에 4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4개 국, 중국에 갔던 패, 소련에 갔던 패, 미국에 갔던 패, 일본 패의 넷이 하나돼 가지고 모실 수 있는 그런 길을 출발했으면 한국에서 이 네 파가 나와 가지고 싸우지 않아요.

신탁통치니 뭣이니 독립할 가능성이 없다고 미국까지 행정부처를 만든 것이 문제가 된 거예요.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친일파들을 썼으니 이 박사가 정신이 나갔지요. 이 박사가 그럼으로 말미암아 무너지지 않았어요? 일본 놈들이 들어가 가지고 애국자들을 모가지 쳐 버리는 놀음을 함으로써 분쟁이 벌어져 가지고 남북이 갈라져 나간 거예요.

이런 놀음 놀음의 비참사로 날을 찾지 못하고, 달을 찾지 못하고, 년을 찾지 못하고, 백년, 4백년, 4천년을 찾지 못한 것을 한꺼번에 싹 다 찾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래, 천승일을 모셔 가지고…. 춘하추동이 연결 안 돼 있지요? 춘하추동 사계절이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이 계절을 사탄한테 찾아옴으로 말미암아 그다음에 40년 자체를 선생님이 승리한 기반 위에 있어서 이것을 해놓고, 이스라엘 민족의 4백년 로마 박해시대를 벗어나 가지고 구약시대?신약시대 4천년을 넘어서 해방?석방시대를 엶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에 수직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 시대가 됐기 때문에 누구나 다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런 해방시대를 맞이했다구요.

도와야 할 입장인데도 도적질만 하면 안 돼

그것을 이 전라남도에 와서 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전라도 사람들은 감사, 감사, 감사를 해야 돼요. 알겠나?「예.」자기 물건을 ‘하늘 앞에 오기 전에 바쳤습니다.’ 여러분이 그래야 경상도가 따라올 것이고…. 남한의 재정 전부가 경상도 재정이에요. 그렇지만 전라도 충청도는…. 요즘에는 은행가의 세력 기지가 충청도예요. 충청도가 재정 관리에서 효자 충신의 도리를 해 가지고, 충청도라는 말이 하늘이 준 이름이라구요. 출세해야 돼요.

충청도 사람들이 출세해요. 그래서 가정당 사무총장도 충청도 사람이고, 세계일보 사장도 전라도 사람에서 급변해 가지고 충청도 사람이 됐고, 또 그다음에는? 그다음에 충청도 사람이 누구예요? 그다음에 누구예요? 충청도 사람! 통일교회에 유명한 사람이 누구예요?「박보희!」박보희도 그런가? 나 모르겠구만. 박 씨가 문제예요, 박 씨. 지금 문제가 돼 있어요, 박보희가. 탕감법이란 게 참 무서운 거예요. 어쩌면 그렇게 빼지 않고 다 맞춰 가지고…. 그걸 내가 해결해 줘야 돼요.

충청도 사람 가운데 제일 반대 자리에 선 것이 누구라고? 이 씨예요, 이 씨. 누구? 효율이! 아, 이 씨, 윤정로와 한 군에 있는 사람 있잖아?「이진태요.」뭣이?「이진태입니다.」이진태지. 그 역적도 그렇고! 통일교회 반대하던 사람이 이화대학에서는 문 씨예요. 경찰서에 들어가는 데 중간자도 문 씨예요. 문교부 장관이 통일교를 없앤다고 하다가 모가지 달아났다구요. 그거 알아요?

이야! 탕감이 어떻게…. 그런 과정을 다 정리해 나왔어요. 그래, 흥진 군도 말한 아버님이 탕감조건 다 끝내 가지고 완성했다는 말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알겠어요?「예.」전라도 사람은 탕감복귀 조건 완성 못 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네 색시가 조총련 사람이야?「예. (임원규)」아들이 몇 살 났어?「딸 낳았습니다.」「아들이 몇 살 났느냐고?」「서른 여덟입니다.」이번에 딸 처음 낳았나?「세 번째입니다.」세 번째? 첫 번 아기는 뭐야? 아들이야?「딸입니다.」「계속 딸입니다.」(웃음) 어머니가 딸이니까, 어머니가 통일교회 기록을 깨뜨린 어머니이니까 말이야. 딸을 몇 낳겠나? 나이 몇이야?「저희요?」응.「하나입니다.」「아니, 자기 나이가 몇 살이냐고.」「저 말입니까? 육십 셋입니다.」

이제는 뭐 산기를 계산할 수 있는 연령은 지났구만. 그걸 산기라고 그러지? ‘낳을 산’에 ‘계산 산’ 자 산기(産期). 아들 하나야?「아들 둘, 딸 하나입니다, 직계는요. 그리고 큰놈이 이번에 딸을 셋을 계속 낳았다 그말입니다.」그거 장손 아니야?「예.」장손이 3대가 딸이면 아들이 없잖아? 그 말이 그 말 아니야?「예.」뭐 ‘예’야?

하나님도 딸 때문에 아들까지도 못 가졌어요. 3대를 못 가진 하나님이에요. ‘나’라는 말은 상대를 두고 ‘나’라고 그러지, 혼자 있는데 ‘나’라고 그래요? 상대의 세계에서 ‘나’라는 말이 나와요. ‘너’라는 말도 상대의 세계에서, ‘우리’라는 말도 상대의 세계에서….

하나님은 나, 너, 우리라는 말을 할 수 없는 하나님이에요. 얼마나 고독단신이에요? 사탄은 나, 너, 우리, 가정, 국가, 세계까지 가졌어요. 이것을 그냥 참지 못하고 레버런 문이 그 사실을 알고 한 칼에 이걸 도리해 가지고 하나님 해방을 하겠다고 나서게 될 때 하나님이 믿었겠나, 못 믿었겠나? 얼마나 배신자가 많았노?

죽을 사지에서는 끈 떨어진 조롱박 같아서 차면 깨지게 돼 있다구요. 누구든 다 없어진다고 하던 문 총재가 살아남아 이 전라도에 와서 이 놀음을 하게 되니 못난 사람이에요, 잘난 사람이에요? 못난 사람이에요, 못을 박아야 할 사람이에요, 모난 사람이에요? 전라도 사람은 못난 사람이에요, 모난 사람이에요? 전라도 사람은 못난 사람인 동시에 모난 사람이에요. 제일 원수예요. 쓸데없지만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으니, 김정일을 누구보다도….

김정일은 내가 남북총선 안 하겠다 하면 총선을 할지도 모르지. 미스터 황(황장엽)이라는 사람이 여기에 내려오게 될 때도 나한테 빛깔을 했기 때문에 내가 그걸 빼 버렸어요. 알게 되면 문 총재가 지시해 왔다는 소문이 날 거예요. 그 사람도 그런 빛도 안 냈지, 안기부에 가서도.

이제는 뭐 알 거라구요. 요즘에는 이철승을 중심삼고 친구가 돼 있으니, 북한의 황장엽을 중심삼아 가지고 제일로 죽일 사람인데 남한에 와 가지고 이철승과 뿔을 맞대고 있는 거예요. 요전에 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 때 이철승을 공석에서 ‘동생이 앉아 가지고 이거 안 되겠어. 모범이 되기 위해서 모든 유지들을 묶어 가지고 몇백 명이라도 교회에 가자고 거느리고 나타나야 할 텐데 뒤에 따르는 사람은 한 사람밖에 없잖아? 있나, 없나?’ 야단을 하니까, 북한의 천 명 이상의 귀환해 들어와 있는 사람들이 눈을 번쩍 뜨고 ‘와, 우리를 꼭대기에서 지령하고 명령할 수 있는 레버런 문이구만. 와와와!’ 이러고 있어요.

그래, 그 사람들이 내려오게 되면 여러분을 전부 다 바구니에 잡아넣어 죽일지 몰라요. 그들이 여러분보다 앞장선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앉아 가지고 잔치하는 과방 책임을 지고 있는데, 도와야 할 입장인데도 장이 돼 가지고 도적질만 하고 있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과방이 뭔지 알아요? 잔치 음식 준비하는 데를 과방이라고 그래요. 전라도 말로 뭐라고 그러나?「전라도에서도 과방이라고 있습니다.」과방이에요, 그게. 친척이 돼 가지고 전라도 패에게 와서 잔치하는데 떡을, 빈대떡 부칠 때부터 거지 패들이 와서 손 벌리고 있는 거예요. 한 번 주고 두 번 주게 되면 법에 걸리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책임자들을 잘 보고 있어요.

자기 형제들이 축복받지 않았으면 잘 수 없다

미스터 임! 어제 황선조랑 갔다 왔지? 유야?「유입니다.」무슨 ‘유’ 자야?「‘버들 유(柳)’입니다.」그거 춤 잘 추겠구만. 얼굴이 철면피 같아 가지고 비위도 잘 맞춰야 돼. 알겠나?「예.」문 씨는 어디 갔어? 문 뭣인가? 네가 문 씨야?「저는 김 씨입니다.」너하고 너희 셋을 내가 혼동해. (웃음) 요것도 고것 같고 고것도 요것 같고. 서 보라구. 문 씨 서 보라구. 진짜 문 씨가 이 문 씨인데 여기가 문 씨 같고, 저건 또 중간쯤에 두 사람이 있으면 또 유 씨가 문 씨같이 보여. 어떤 게 문 씨야?「제가 문 씨입니다.」

네가 이들 몇십 배 앞장서 가지고 다 해야 할 텐데 꼴래미 돼 있어. 배도 한 번 안 타더만. 배 타고 나갔어?「나갔습니다.」언제?「배 몇 번 탔습니다.」내 배는 못 탔지.「한 번 탔습니다.」언제? 나 없을 때 탔겠지.「아닙니다. 계실 때 탔습니다.」(웃음) 오늘도 한번 타 봐.「예.」남들 전부 타는데, 문 씨가 자기 분위기도 못 찾고 그러면 자기 저녁 아침 것까지 빼앗기지 별수 있어? 정신 차려, 이 녀석아!「예.」문 씨들을 모아 가지고 선생님에 대해서 ‘아, 특별 강의 해 주소.’ 왜 안 해? 조카 하나가 판사라는데, 그 판사를 데려오라고 하는데 왜 안 데려와?

내가 문 씨의 종장이야, 종장. 유명한 문중 회의에 있어서 나를 종장으로 모시니 누구든 내가 명령하면 안 통하는 데가 없는데, 아, 조카 데려오라는데 왜 안 데려오느냐 말이야. 대전에 가 있다고?「예, 천안에 있습니다.」천안이든 대전이든 삼촌이 가 가지고 ‘이놈의 자식, 삼촌 말 안 들어?’ 모가지를 떼어 가지고 잡아와야 축복도 다시 시킬 것 아니야? 그래, 안 그래?「그러겠습니다.」

지금 그래요. 자기 형제들 전부 다 축복받지 않았으면 잘 수 없어요. 모가지를 끌고 강제로 해 가지고 40일수련 비용도 대 가지고 데려다 놓으면 일주일도 안 가서 ‘아이고, 형님, 동생, 조카 고맙다.’ 할 사실이 틀림없는데도 불구하고 안 하는 녀석은 그놈의 자식이 벼락을 맞아야 돼요.

싹쓸이하겠나, 안 하겠나?「하겠습니다.」싹쓸이가 뭐야? 통반격파 완성하겠나, 안 하겠나?「하겠습니다.」천년바위, ‘통반격파 완성하리라.’ 아니에요? 오고 가는 세월의 길목에 지옥 가느냐, 천국 가느냐? 통반격파 하지 않으면 만년, 천년바위가 못 돼요. 우리는 억만년바위가 돼야 되는 거라구요.

담수 해수세계의 양식 어로 특허를 받아야

둘이 한패가 되라구.「예, 알겠습니다.」배도 탈 때 같이 타고, 여기 문 장로가 오게 된다면 말이야, 양식하기 위해서…. 해양사업으로 고기를 못 잡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저수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담수 고기를 잡는 거예요. 비 오는 날에…. 여기는 그래요. 다섯 물 날만 넘게 되면, 여섯, 일곱 물 날은 물이 빨라요. 물이 빠르기 때문에 농어고 뭣이고 붙어 있지 못해요. 지금 세 물 날, 네 물 날인데 고기가 붙어 있지 못하고 다 도망가더라구요.

그러니까 이 화양반도를 벗어나야 돼요. 대해에서는 숨쉬는 거라구요. 일하고 나와서 숨쉬고 또 일하고 숨쉬기를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사철 마찬가지로 하기 때문에 마찬가지 환경에 익숙한 고기들은 여기 좁은 데, 물이 빠른 데, 솟구치는 데서는 살 수 없어요. 딴 데로 피해 가는 거예요.

그래, 오늘이 다섯 물 날?「예, 다섯 물입니다.」고!「준비하러 나갔습니다. 배 준비 나갔습니다.」다섯 물 날이지?「예.」일곱 물 날이 넘으면 고기 못 잡아요. 열두 물 날 전에는 고기를 못 잡아요. 절반 이상 바다낚시 못 하니 담수 고기를, 붕어 월척을 잡기 위하여…. 서울에 가서 월척만 잡아도 신문에 나요.

그런 고기는 여기서 잡아먹을 줄 몰라요, 바다고기만 먹었지. 무진장인데 말이에요. 여기 호수에 양식장 간판을 붙이라고 여기 도지사, 시장보고 얘기하는데, 그 수속이 복잡하다나? 수속은 무슨 수속? 양식장 해 가지고 트럭으로 붕어들을 갖다 넣어 놓고 ‘양식합니다.’, 그 이장을 불러 가지고, 그 면장을 중심삼고, 반장 중심삼고, 여기에 양식장 하니 여기 면과 반에 이익 될 수 있게끔 더 개발해 줄 터인데…. 바다고기만 잡아먹다가는 망하게 돼 있어요. 담수 고기를 살려야지 죽이겠나? 그거 죽이면 지도자가 안 되지요.

담수세계의 왕초 돼 가지고 이제는 바다 말고 담수…. 문 장로하고 넷이 사위기대야. 전라남북도부터 경상남북도, 전국의 담수를 우리가 정부로부터 특허를 받아 가지고 양식하는 거예요. 담수?해수, 두 세계의 양식 어로 특허를 받는 거예요. 그렇다고 내가 잡아먹지 않아요. 나눠 주려고 그러지 내가 잘살기 위해서가 아니에요. 나는 돈이 필요 없어요, 지금.

돈은 뭐, 지금도 여기서 제일 가는 집을 지으려면 재까닥 지을 수 있어요. 한국의 어느 누구든 중앙청 같은 걸 지으래도 재까닥 지을 수 있어요. 돈 필요 없어요. 또 사람 필요 없어요. 너무 많아요, 이제는. 효자가 이렇게 많으면 싸움 나지요? 장손이 필요할 때가 왔어요. 장손을 빼내야 된다구요.

문 씨가 꽁지 될 것이야, 장손이 될 것이야?「열심히 하겠습니다.」그런 열심히 하겠다는 게 뭐야? ‘장손 될 거야?’ 묻는데 열심히 하겠다는 그 답이 빵점이야. (웃음)「장손이 되려고 합니다.」뭐라고?「장손!」나는 또 장승이라 하니까 뭔가 했어. (웃음) 전라도 발음하고 경상도 발음 그거 다 혓발이 뒤집어졌어. (웃음) 왜? 자기 본 말을 쓰지 않고 거지 해먹으려니 본 말을 잊어버렸기 때문에 그래요. 전라도 사람은 ‘쌀’ 하게 되면 (경상도 사람은) ‘살’ 그래요. 이제 장 뭐이? 장손인데 ‘장승’ 하고 있다구요. 그러고 있다구요. 거지 패들이 자기 본분을 숨기고 남을 속이기 위해서 말을…. ‘살’이 뭐야? 하기야 쌀을 먹어 가지고 ‘살’이 생기니 살이지만 말이에요. 자기도 변명할 수 있는 말들을 똑똑히 못 하고 있어요.

하나되라구!「예, 알겠습니다.」문 장로하고 한패가 되어서 내 배에 타고 나가지 않을 때는 담수 낚시를 가 가지고 월척을 누가 많이 잡느냐? 한 달, 두 달, 일년 해 가지고 많이 잡은 사람은 특상을 내가 줄지 모를 터인데, 그 상이 무슨 상인지 모르고 꿈과 같이 생각하면서 상, 상, 상, ‘위 상(上)’ 자, 높이 가자 가자 가자 하는, 높이 갈 수 있는 축복도 받을지 모를지.

그래, 여기 여수?순천에 제일가는 집 세 채를 사 가지고 제일 좋은 집은 1등에게…. 3등짜리는 초가삼간도 안 돼요, 초가삼간. 천막 외 칸에서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초가삼간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지고.’ 그런 초가도 못 돼요. 천막 삼간 집을 주더라도 하늘을 모실 수 있는 그것도 복으로 알고 살아야만 하늘나라에 갈 수 있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알겠습니다.」알겠어?「예.」

문 씨가 가운데서 둘이 안팎에서 해 가지고…. 여기는 뭐이고 유 씨는 뭐야? 성이 뭐야?「김 씨입니다.」김 씨! 너 김 씨 좋아해, 유 씨 좋아해?「저는 성씨를 다 좋아합니다.」(웃음) 세상에 그런 답이 어디 있어? ‘김 씨를 좋아해, 유 씨를 좋아해?’ 하면 유 씨면 유 씨….「김 씨 좋아합니다.」그래, 김 씨를 오른쪽에…. 김 씨하고 비슷하다, 생긴 것이. (웃음) 셋이 일어서라구. 셋이 같이 나오라구. 너는 가운데 서 가지고 김 씨를 오른편에 안고 유 씨를 왼편에 안아 가지고 셋이 이마 맞대 가지고 키스하라구. (웃음. 박수)

유 씨는 문 씨하고 김 씨를 형제같이 찾아다니면서 ‘오늘 큰 것 잡았나?’ 하고 유 씨가 큰 것 세 마리 잡았으면 문 씨가 ‘야, 한 마리 줘라.’ 하면 두 마리 남겨 놓고 한 마리 가져간다고 불평해서는 안 되는 거야. 또 김 씨가 많이 잡았으면 세 마리 가운데 한 마리를 유 씨가 가져간다고 불평해서는 안 되는 거야. 또 문 씨가 와 가지고 ‘한 마리 줘라.’ 할 때 주고, 두 마리 달라면 ‘다음에 주겠어.’ 그래도 된다구. 알겠어?

또 김 씨도 마찬가지예요. 문 씨가 세 마리 잡으면 한 마리씩 해서 한번 두번 나눠 가지고 두 마리씩 가졌으면 얼마나 기분 좋아? 월척 쌍쌍을 가졌으니 만사 천지에 쌍쌍을 다 환영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도 ‘허허허, 내 아들딸이 월척을…. 하늘나라의 기록을 누가 세우느냐? 누가 일등이 되느냐?’ 하고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라구. 알겠나?「예.」

열심히 해요. 밑감을 개발하고 연구하라구. 하나 비결을 가르쳐 주면 좋겠는데, 가르쳐 주면 일등 해먹으려고 선생님도 와이로(뇌물)를 좋아한다고 소문이 날까 봐 안 가르쳐 준다구.

어머니의 책임이 막중하기 때문에 여성 대표들을 모아야

자, 다 끝났나?「예, 다 끝났습니다.」다 끝났어? (웃음) 난 더 했으면 좋겠는데. 더 했으면 좋겠으니까 다음에 한 1만 2천 명이 모였을 때 효자가 돼야 되고, 나라의 충신이 돼야 되고, 충신 가정이 돼야 되고, 그러니 어머니도 가정의 어머니가 되고 나라의 어머니가 돼야 돼요. 모실 수 있는 입장에서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가 형제 삼고, 남한 북한, 한강을 중심삼고 실향민이 남한에 내려왔지만 북한까지도 형제 삼아 가지고 하늘에 봉헌해야 할 어머니의 책임이 막중하기 때문에 여성 대표들을 모아야 돼요. 알겠어요?

어저께 세 여자 통일교회에서 유명한 패가 왔더랬는데, 하나 을동인지 일동인지 갑동인지 세 여자가 왔다 갔지?「예.」효율이, 기억해 두라구.「예.」누이동생 하나 넣어 놓고 싶어?「저보다 다 나이 많은 사람들입니다.」나도 나이 많고, 하나님도 예수님도 나이 다 많다구. 자기가 중심인가? 큰 강이 있더라도 제일 하나의 오래된 샘터가 원천지예요. 거기서부터 주류가 생기는 거라구요.

자, 그래서 어저께 세 여자가 왔기에 ‘이야, 세 여자 잘 왔다. 이거 부려먹어야 되겠다.’ 생각했어요. 거기에 만주를 잇는 여자, 일본 잇는 여자, 미국 잇는 여자, 대사관에 있는 사모님들을 중심삼고 세계 열두 나라의 대표 여성을 세워 가지고 대사관을 통해 교섭하게 되면 열두 나라 자유 환경의 형제지국가를 만들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여성을 동원해야 돼요.

여기에 자기 여편네가 훌륭하다 하는, 여기 전라도에서 이름 날 만한 여편네다 생각하는 남자가 있으면, 그런 여자를 가진 남자라면 손 들어 봐요. 하나도 없구만. 남남북녀니까 여자는 쓸 만한 게 없구만. 쓸 만한 게 있나, 없나? 그러니 할 수 없이 남편네는 전부 다 이북 여자들 하게 된다면…. 이북 여자들을 전라남도가 지도하지 못해요. 이북 여자들한테 지도 받게 돼 있지. 백발백중 지도 받게 돼 있어요. 그러면 어머니 시대의 간판을 붙이더라도…. 제주도 여자가 오면 제주도 남편과 마찬가지로, 해녀 놀음을 하니 아기를 보고 집 지키고 노는 셰퍼드 대신 노릇 하는 남편이다!

제주도 사람들 알아요? 이름이 뭐야?「조선미입니다.」응?「조선미입니다.」무슨 ‘조’ 자야? ‘나라 조(趙)’ 자야?「‘나라 조’ 자입니다.」‘조업 조’ 자 아니고? 조 씨가 둘이에요. 어느 ‘조’ 자야? ‘나라 조’ 자?「예.」‘초(肖)’를 달고 도망가는 게 ‘나라 조’ 자인데.

여자만은 모녀만이 되어야

자, 그렇게 알고! 벌써 시간이 여덟 시가 되었구만. 여덟 시면 바다에 나가서 낚시질을 시작해야 되겠는데, 이제 밥 먹고 나가면…. 하긴 빨리 먹으면 여기서 7분이면 갈 수 있는 낚시터니까 빨리 밥 먹고 나가면 되지.

여자나 남자나 앞으로는 통일교회 기록을 해 가지고 누구누구 출동 명령을 해서 매일 120명은 여기에 동원해야 되겠다 생각해요. 배를 몇 대 하느냐? 열두 대! 열두 대에 10명씩만 하면 120명 타기 때문에 120명은 여기 해안 지대, 목포와 부산 도시에 사는 우리 식구들을 중심삼고 모아 오라고 짜 놓으면 안 오면 안 되는 거예요. 비가 오든 소나기가 오든 태풍이 불든. 태풍이 불게 된다면 여기 호숫가에 바람 막을 새가 있으니 그 뒤로 가면 돼요.

그것이 싫거든 담수호에 가 가지고 낚시하는 거예요. 얼마나 좋아요? 세 사람이 기다리고 있으니 전화하면 싹 와 가지고 열 사람 차 타고 왔다갔다하는데 버스 빌릴 필요도 없어요. 이번에 버스 빌리는 데도 내가 돈 지불을 해서 3분의 1을 댔다는데 ‘이놈의 자식, 누가 지불하라고 했어?’ 그랬다구요. 밥을 자기가 해 먹어야지. 이웃 동네 사람들이 밥을 지어 준 것이 3분의 1 됐으면 3분의 1을 나눠 줘야지, 세 가정이 먹을 것을 쌀 준비했으면 하나는 굶는다는 말이 돼요. 신세 져 가지고 밥을 먹겠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주인 못 된다는 거예요. 그거 말이 맞아, 안 맞아?「맞습니다.」

앞으로 전라도 근방에서…. 아까 어머니만, 여자만?「여자만입니다.」여자만이야, 어머니만이야? (웃음)「여자만입니다.」아, 이거 확실히 하라구. 여자만이야, 어머니만이야?「여자만입니다.」모녀만, 이제부터 모녀만이다 지어라 이거예요. 오늘부터!「예.」

거기를 막아 가지고, 산을 갖다가 막으면 육지를 만들고, 바다에 부두를 만들면, 이제 열두 가지 망을 쳐서 버튼을 중심삼고 주르륵 하면 철교와 같이 고기가 들락날락 하게 만드는 거예요. 열두 가지 종류 이상의 고기를 잡아 가지고 씨…. 어머니에게는 새끼들이 먹을 수 있는 젖이 기다리고 있어요. 거기에는 벌레들도 많을 것이고 조개도 많을 거예요. 조개 많아?「조개 많습니다.」그래, 조개 많아야 돼. 조그만 조개, 큰 조개 모든 것이 다 있는데, 조개가 바닷물이 센 데서는 살아먹나?

「순천에 가면 모후산이 있습니다. ‘어머니 모(母)’ 자 ‘뒤 후(後)’ 자, 모후산이 있습니다.」‘젖 우’ 자 아니고 ‘비 우’ 자야?「모후산입니다.」후산?「‘어머니 모(母)’에 ‘뒤 후(後)’!」모녀만 뒤에?「예.」그럼 그거 됐구만. (웃음)

육지까지 그건 자동적으로 도에서 ‘아, 이거 모자만 뒤에 있으니, 모후산이 있으니 하나 만들어 육지하고 반도하고 유원지를 만들 수 있지 않나?’ 이거예요. 해수욕장도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어요. 전부 다 2미터 이하, 얕은 데는 50센티미터예요. 2미터 반이야? 그거 보고했지?「예.」2미터 반이면 전부 다 메우는 것은 순식간에 해요. 내가 트랙터, 트럭을 동원해 가지고 한 달 이내에 메워 버리겠다 생각해요.

고기 못 잡게 하면 육지를 만들어 버려요. 여기도 막지 않아도 되니까 지금도 짭짭하고 회입을 시켰어요. 저쪽으로 회유해 올 게 뭐야? 거기에 이 좁은 길로 들어가는데, 저리 들어오는 길이 하나밖에 없는데 길목에는 농어, 빠른 고기들, 감성돔, ―그게 붕어같이 생겼어도 힘이 세거든.― 그런 고기들이 왕래하는 거라구요. 전부 다 감성돔 잡고 농어 잡는 패들은 거기에 다 엎드려 있다구요.

야목에서 고기 잡던 경력

그다음에 숭어는 점핑을 해요. 달려가면서 잡는데 여러분 한 길을 넘어요. 내가 숭어 잡이를 얼마나 많이 했게? 2천 미터 이상, 3천 미터의 만을 막아 가지고 숭어를 트럭으로 몇 대 쌓을 만큼 잡은 경력이 있다구요. 그게 점핑을 잘 한다구요. 이야, 숭어 떼들이 많이 와서 조개를 잡아먹고, 벌레들이 많으니까 거기에 잔칫상을 해 놓고 불러들여 가지고 숭어 잡이를 하면 재미있겠다 해서 숭어 잡이를 먼저 생각하는 거예요.

이놈은 그물을 쳐 놓고 기다리면 휘익 날아 넘어가요. 큰 놈은 다 날아 넘어간다구요. 그런 것을 내가 잡았어요. 야목의 만까지 막아 가지고 잡은 적이 있는데, 거기에 뭐 오만가지 고기, 뱀장어, 잉어까지 있어요. 담수에 있는 고기들은 들락날락하고 없는 고기가 없어요. 잡아 가지고 동네방네 나눠 줬는데, 그 사람들이 그때 얻어먹던 생각이 난다는 거예요. ‘문 총재가 다시 와서 고기를 잡아서 우리에게 나눠 주던 것같이 그렇게 하지 않나?’ 그런다 이거예요.

요전에 갔더랬는데, 문 총재가 왔다는 소문이 나니까 ‘아이고, 또 고기 잡아 주겠느냐?’ 그랬다는 거예요. 고기를 잡다가 내가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 몰라요. 여자들이 팬티만 입고 말이에요, 메리야스니 러닝셔츠만 입으니 안 보이는 데가 없잖아요? 아침부터 뛰쳐나와서 돌아올 때는 전부 다 젖었으니 다 보여요. 젖꼭지가 늘어졌든 무엇이 어떻든 다 보인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동네를 동으로 뛰고 서로 뛰었으니 욕먹게 돼 있나, 칭찬 받게 돼 있나? ‘저놈의 쌍놈의 새끼들!’ 그런 거지요. ‘그 문 아무개 진짜 쌍놈이니 여자들을 그렇게 망신시킨다. 이 동네에서 쫓겨나야 된다.’ 해서 쫓아낸다고, 쫓아내겠다고 하기 전날쯤 내가 도망 나오지. (웃음) 그것을 알거든, 벌써.

여기도 그래요. 여기도 지금 좋다고 해 가지고 요전에 동네 아줌마들이 와서 춤추고 야단한 거예요. 젊은 사람 그 노래한 사람이 전라도 사람이야?「예.」그 손이나 무엇이나 사방으로 잘 놀려 놓더라. 궁둥이도, 발까지도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했으면 이게 이래야 할 텐데, 발은 이랬는데 궁둥이가 이래요. 궁둥이 춤이 있다면 챔피언이 되겠더라구요.

그거 경상도 여자한테 졌지?「예.」전라도 남자가 낫나, 경상도 여자가 낫나? 요전에 13일 날 노래한 두 사람이 전라도 대표, 경상도 대표였는데, 경상도 대표가 나았나, 전라도 남자가 나았나?「경상도는 남자가 불렀고, 전라도는 여자가 불렀습니다, 노래를.」「13일 날 노래한 사람이 남자가 부산 사람이에요. 여자가 전라도 사람입니다.」본래 여기 식구는 부산 남자가 여기 식구지? 부산 식구야?「예, 부산 식구입니다.」

그런데 요전에 전라도 사람 대신해서 전라도 사람들 춤추게 하고 여기 아줌마들 춤추게 바람을 일으켜 놓은 것이 그 남자 아니야?「아, 예. 5월 5일날 시상식 때요.」그게 전라도 사람이지 경상도 사람이야? 전라도 사람으로 소개했지?「그날 아마….」똑똑히 알라구, 똑똑히. 선생님이 잘못 알았나, 선생님이 똑똑히 알았나? 그때 전라도 사람들을 감동시켰으니 전라도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아, 여기에 경상도 대표로 왔지 전라도 대표로 왔어? 말해 보라구. 여자가 말이야.「어제 13일 날 마지막에 한 여자는 전라도….」아니!「5월 5일요?」5월 13일날 말이야, 그 여자가 전라도 대표로서 와서 했어, 경상도 대표로 얘기했어?「여자는 전라도 대표입니다.」경상도 케이 비 에스(KBS) 국장인가 뭐 해 가지고 그 사람 데리고 왔다고 했지, 전라도서 데리고 왔어?「예. 여수 케이 비 에스 아마 전속일 겁니다. 전라도입니다.」

그런데 황선조는 전라도 대표, 경상도 대표라고 했다구. 했나, 안 했나?「했어요.」「남자를 경상도 대표로 세우고 여자는 전라도 대표로 세워서 화합과 통일을 위해서….」그래서 전라도 대표가 이겼나, 경상도 대표가 이겼나? 경상도 대표가 이겼다는 얘기라 그 말이야. 그거 맞아, 안 맞아?「맞습니다.」그런데 중간에 왜 패풍(훼살, 훼방의 평북 방언)을 놓고 야단이야, 이 쌍거야? (웃음) 똑똑히 알고 얘기해야지 혼란을 일으키고 있어. 그렇게 가르치면 빵점이야. 주장하더라도 근본부터 다 뿌레기서 어떻다 다 듣고 얘기하는데, 나중에는 참패해 가지고…. (웃음) 그 웃는 얼굴 보기 싫다, 쌍거야!

장흥처럼 오래 흥해야

앉아서 욕 잘 하지? 내가 어디 가서 안 주워 먹은 데가 있어? 경상도 밥도…. 내가 전라도에 오게 된다면 무슨 비빔밥? 전주 비빔밥! 경상도는 뭐예요? 김치? 여기 석산 김치 뭐라고?「돌산 갓김치요.」돌산 김치, 무슨 김치야?「갓김치입니다.」닷김치!「갓김치입니다.」그래, 닷김치라면 뭐 어때? 밭김치라고 그랬어? (웃음) 그걸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구. 다 알면서도 모른 척하지.

내가 열 여섯 살부터 전라도 장흥서부터, 효율이 그 동네서부터…. 그때 보리가 자랄 때였어요. 트럭을 타고 팔도강산 유람할 때 전라도 청년, 나하고 친구 될 수 있는 연령인데 열네 살쯤이나 열여섯 살쯤 됐는데 불러 가지고 ‘야, 이 자식아! 너 여기 전라도 노래 잘 한다고 그랬지? 어디 불러 봐라. 내가 좋은 것 먹여 주고 다 할 텐데 노래만 하면 된다.’ 노래하기 좋아하고 밥 먹기를 좋아하니까 ‘좋습니다.’ 해서 태워 가지고 장흥서부터 시작했어요.

그래서 통일교회가 발전한 것이 장흥이에요. 장흥 경찰관하고 판사인가 검사 해 먹은 사람이 있지?「예. (김효율)」무슨 집사?「김달옥 집사….」김달옥 집사 그 아줌마가 얼마나 열성인지, 선생님이 온다는 소식을 들어 가지고, 자기 동네 몇 십리 밖에 온다고 해서 논에서 김매다가 먼 데서 뛰어오다 보니 선생님을 바로 보게 되니 ‘아이고, 됐다! 숨도 그치기 전에 선생님이 왔다.’고 해 가지고 좋아하면서 숨이 차 가지고 경배하던 모습이 생각난다구요. 다리에다 감탕을 묻히고 치마가 이래 가지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반가운 것이 제일이지 뭐 모양이 어떻든지 절하면서 눈물 흘리던 것을 잊지 못해요. 장흥! 오래 흥해야 돼요.

오래 살았나? 오래 살았겠지.「지금도 살아 계십니다.」그러니까 장흥이지. 오래 살지. 전라도 장흥에서 내가 기반 닦았으면 좋을 뻔했다구요. 그게 부산하고 목포 딱 절반 아니야? 어디, 목포에 가까워? 목포가 가깝겠구만.「목포가 가깝습니다.」목포니까 석포가 되고 금포가 되려니까 가까워야지.

목포가 뭐예요? 떠내려가는 것이 목포예요. ‘목포의 눈물’ 하는데, 눈물이 흘러가잖아요? 떠내려가는 거예요. (웃음)「아버님께서 금포로 변경해 주셨습니다.」어디를?「목포를….」그런데 금포라고 안 하잖아? (웃음) 금포 노래라 해 가지고 신문광고에 ‘목포의 눈물’을 ‘금포의 눈물’이라고 그거 발표했어?「아직 안 했습니다.」아직 안 했으니 발표하는 사람이 주인 된다는 거야. (웃음)「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이제 늦었는데? 자기보다 여기 젊은 사람이 벌써 ‘야, 목포를 금포로 하자.’ 전화할 텐데. 그게 기는 놈 위에?「나는 놈!」나는 놈 위에?「덮치는 놈!」덮치는 놈? (웃음) 그걸 무대로 해 가지고 비상천하는 거예요. 엘리베이터를 타는 거지.

자, 이제 그만하고, 나도 이제 배가 고프다! (웃음) 배가 고프다고 하게 되면 어저께 배미란이라는 여자….「배미란, 서울 올라갔습니다.」어머니보고 만나라고 연락해 주라구.「예.」덮어놓고!「예.」그렇게 하면 어머니가 알 거라구.

현대그룹 죽은 사람 비서실장과의 비밀 얘기를 잘 알아요. 내가 현대의 비밀 얘기도 다 알지만 말이에요, 그것까지 보고하면 꼼짝 못해 가지고 현대가 곤란할 거예요. 그래서 누굴 못 만나게 하더라구요. 통일교회에 갔다는 소리를 들어 가지고 벼락같이 만나자고 했어요. 여기 와서 13일인가, 15일인가?「지난 번에요?」왔다 가지 않았어? 가자마자 잡아채 가지고 누구 만난다는 말을 들었는데, 암만 그래야 소용이 없어요.

여기 이거 녹음기지?「될 겁니다.」여기서 저쪽에 테이프가 기록돼, 안 돼?「비디오로 하고 있습니다.」그러면 비디오면 비디오에 전부 나오겠네.「비디오에 목소리가 들어갑니다.」목소리 들어가? 목소리 도적질하기 위해서 이거 갖다 놨구만. (웃음)

이런 도적놈이 많아요. 선생님이 가만히 있으면 선생님 모르게 사진 찍어 가지고, 그런 녀석들은 말이에요, 세계를 돌아다녀 가지고 사기 쳐 먹는 사람이 많아요. 전라도 사람은 절대 선생님 혼자 있을 때 와서 뒤에서 사진 찍지 말라구요. 사진 찍지 말라구요.「예.」‘예’ 했다가 들키는 날에는 벼락이 떨어질 거라구요.

자, 이 시간 사진 찍고 싶은 사람 전라도 사람 외에 손 들어 봐라. 몇 사람이야? 전라도 사람 외에! 외에 사진 찍어 주면 전라도 사람은 뛰쳐나와서 사진 찍겠나, 안 찍겠나?「찍습니다.」(웃음) 이놈! 앞뒤를 몰라 가지고 답변하면 뭘 해먹겠나?

비사로 답을 하기 위해서 그런 얘기를 한 것은, 사진 찍고 싶은 사람 손 들라 해서 전라도 사람 사진 못 찍게 하기 위한 방어의 말로서 그것이 효과적이니까, 전라도 사람들은 표어로 사용하면 전라도 사람이 망신 안 당하고 칭찬 받을 수 있는 무리가 많이 생겨난다, 그런 의미에서 말씀한 것으로 알고, 자, 이제 시간 됐으니…. (경배)

내가 지금 발이 저려 가지고…. 다시 하라구, 다시. (경배) 한다고 막 하면 되나? 도수를 맞춰서 해야지. 자! (박수)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449卷>

印刷 2006年 12月 20日

發行 2006年 12月 30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者 黃 善 祚

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住所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1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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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

申告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