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377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7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377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평화세계인 천일국, 제4이스라엘국 곧 평화의 왕국을 향해 평화유엔을 창설하시고 세계를 하나의 심정권으로 묶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제위께서도 천일국의 주인이 되어 평화왕국 건설의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참부모님 성혼 42주년 기념예배 말씀 ………………… 9

미국에 축복 붐을 일으키자 …………………………… 41

협회창립 제48주년 기념 및 5월 초하루 경배식 말씀 …… 116

영계의 실상을 확실히 알고 가르쳐라 ……………… 191

건국의 용사로서 축복을 승리하라 ………………… 226

하나님, 영계 교육과 해양사업 ……………………… 238

참부모님 성혼 42주년 기념예배 말씀

(케빈 매카시 교회장 기도, 크리스토프 리나 야스타케 가정(14만4천 축복)의 꽃다발 증정, 케이크 커팅, 각계 대표 기념품 증정, 120명의 일본 선교사들 합창, 워싱턴 지역의 2세들 합창, 곽정환 회장의 훈독이 있음)

어머님 회갑 때는 나라의 왕의 입장에서 축하를 받아야 한다

*앉아요!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였는데 나한테 뭘 원해요? 여러분은 오늘이 참부모님 성혼 43회가 되는 날임을 알고 있습니다. 3수는 중요한 수입니다. 3수는 종적인 소생?장성?완성이고, 4수는 횡적인 동서남북입니다. 그것이 뉴스(NEWS; North, East, West, South)입니다. 알겠어요? 사방이 하나되는 메시지가 중요합니다. 오늘날의 사람들은 모든 현상들을 잘 알고 있는데, 그러한 현상들이 뉴스 세계입니다. 알겠어요?「예.」

오늘은 참부모의 성혼 기념일인데, 오늘이 있기까지 얼마나 어려운 탕감의 길을 거쳐 나왔는지 몰라요. 2세들은 그것을 모릅니다. ‘탕감이 뭐야?’ 합니다. 너는 알아? 예스, 노? 노! 그러니까 열심히 공부해서 자라 가지고 열매를 맺어야 된다구. 그것이 문제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이제 그만하고, 한국 말을 해야 돼요. 미스터 곽이 말하기를 ‘한국 말을 배우지 않은 사람들은 천국에 못 들어간다!’ 했는데 난 모르겠다구요. (웃으심) 그러니까 그 말씀이 7년 전이구만, 33회니까. 7년 전에 말씀한 모든 내용도 내가 지금 다 배우고 있어요. 또 그 전에 얘기한, 1969년 이후 다 그런 때에 얘기했지만, 가만히 들어 보면 ‘지금의 나보다 더 잘 알고 얘기했다. 이상하다.’ 생각할 때가 많아요.

왜 그러냐? 그때로 말하면, 선생님은 지극히 심각할 때예요. 지극히 심각했어요. 그러나 지금과 그때를 비교하면 지금은 너무나, 심각한 것의 반대가 뭐예요? 그때는 심각했어요. 그때는 전세계가 합해 가지고 ‘레버런 문 타도!’ 이러고 왁삭 왁삭, 문제가 벌어졌어요. 그렇기 때문에 죽느냐 사느냐 하는 최일선에 서 가지고 한 발짝만 잘못 가면 쓰러지는 거예요.

그만큼 심각한 입장에서 이제 남기고 가야 할 것은 복귀섭리의 원칙적 내용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샅샅이 가려 가지고 들추어서 발표할 때가 그때였다구요. 만일 죽었으면 어떻게 돼요? 그러니까 발표한 것이 뜻의 정상에 발표한 내용이었던 것입니다. 그것을 57년을 지내면서 이루어 나왔습니다. 그걸 이루어 나올 때 전부 다 한꺼번에 이룬 것이 아니라, 잘라 가지고 탕감해 나왔기 때문에 누구도 몰라요. 아는 사람은 선생님 외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43회, 42주년 축복 기념일을 맞았다는 것은 뭐냐? 동양으로 말하면 회갑이라는 것이 있어요. 60수를 넘어가는 거예요. 6수는 사탄 수인데 사탄 권한을 넘어서는 때예요. 금년을 넘어가게 되면 어머님이 예순 한 살이 돼요. 만 60세가 되는 때이기 때문에 이때까지 모든 것이 맞아떨어져 가지고 섭리사도 종결을 지어야 돼요. 성숙해 가지고 회갑을 맞는 때에는 나라를 가져야 되고, 종족 편성은 물론이요, 민족을 편성해서 나라를 가져서 나라 전체의 연령들을 대표한 순환적인 법칙을 넘어가는 거기에 있어서 할아버지 입장에서, 나라의 왕의 입장에서 축하를 받아야 한다 하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면, 이것을 어머니 연령, 회갑을 다 지내야 되는 거예요.

그때가 딱 맞아요. 2003년을 넘어섭니다. 넘어서서 2004년을 맞이할 때는 어머님이 61세 때 새로운 60으로 돌아가는 때이기 때문에, 우리 섭리사에 있어서, 우리 뜻적인 입장에 있어서 새 천주를 향해 넘어가야 할 때가 되기 때문에, 한국 나라 백성은 나라를 찾지 않으면 안 될 역사적 숙명적인 과정에 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잊지 못할 기념사를 남기려고 한다

여기 국가 메시아들이 몇 명이 왔나? 80명이 왔다고 했는데, 박원정(박원근)!「예.」아까 그거 말한 것이 맞아?「예. 82명입니다.」또 2명이 불었구만.「아닙니다. 아침부터 82명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내가 말을 잘 못 들었나, 네가 말을 잘못했나?「82명이라고 했습니다.」2명은 곁다리로 생각해요. 팔십이면 그만이에요. 재출발 수라구요.

82명이니까 재출발 동그라미 딱 하고 둘이 새로이…. 동그라미를, 시계가 가는데 이렇게 할 때 타락해서 거꾸로 됐으니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 팔십 딱 나눠 놓고 둘이 새로이 이쪽으로 돌아갔으니 82명이 좋은 수다 이거예요.

박원정이 뭐야? 박한 사람이 멀고 길게 왔다갔다했다 그 말이에요. 원정 아니야?「아닙니다. 원근입니다.」원근일 게 뭐야? 원정이지. 아, 멀고 가까운 것이 마찬가지지. 왔다갔다 아니야? 언제나 체면 세우겠다고 얼굴을 잘 다짐해 가지고 힘있게 무얼, 좋은 얼굴을 가지고 ‘아이고, 원근입니다.’ 하는데 갔다왔다 한다는 말이 맞잖아? 그렇소, 안 그렇소, 박원정 선생님? (웃음)

저 놈은 부끄러워할 줄 아니까 얼굴이 잘생겨 가누만. 모습이 청소년시대의 다시 축복받아야 할 때가 되지 않느냐? 아멘 한번 해보라구.「아멘!」아멘이 뭐야? ‘아! 큰일난 사람이다.’ 그런 말도 돼요. ‘아멘’ 하면 영어로 하면 ‘에이 멘’ ‘넘버원 맨’ 그렇게 돼요. 한국 말로 하면 ‘아!’ 할 때는 탄식할 때 하는 거예요. 성공할 때 ‘아’ 하나요? ‘오’ 한다구요. 어드래요? 윤 박사! ‘아’ 할 때는 탄식이에요. 아멘, 한국 말로 실패한 사람을 말하는 거예요.

자, 이런 말을 하다가는 선생님이 그런 대응어를 활용해 가지고 수수께끼를 엮는 데는 세계 챔피언이기 때문에 오늘 축하할 수 있는 이 날의 기념사가 안 되겠으니, 간단히 몇 마디를 기념사로, 잊지 못할 기념사로 하면 좋겠다구요.

긴 기념사를 원해요, 짧은 기념사를 원해요? 이종익!「예. 긴 기념사를 원합니다.」(웃음) 제일 긴 때가 열여섯 시간 45분을 얘기했어요. 여기에다 오줌 똥을 쌀 터인데 그래도 괜찮아요? 박보희가 그 전에 똥싸고 오줌 싸 가지고 냄새 피우고 그랬어요. ‘이 자식아! 뭐 야단이야? 싸겠으면 싸지.’ 이래 가지고 똥싼 냄새를 맡으면서 ‘구수한 내다.’ 했다구요. 나쁘다면 어떻게 되나요? 그랬던 지난날이 엊그제 같은데, 역사적인 한 기록이 되어 있어요.

긴 게 좋아요, 짧은 게 좋아요? 자, 눈은 빨리 깜박거리는 게 좋아요, 길게 깜빡거리는 게 좋아요? 안심해 가지고 길게 깜박거리는 사람은 버릇이 그렇기 때문에 안심하고 있을 때 큰 먼지가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자주 깜빡거리면 돼요. 자주 깜빡거리면 조그마한 먼지도 막아낼 수 있다는 거예요. 어떤 게 좋아요? 긴 게 좋아요, 짧은 게 좋아요?「짧은 게 좋습니다.」

그러면 말은 어때요, 말은? 이종익, 회개하라구! 박수하라구요, 회개하라고. (박수) 나도 지금까지는 무식하고 못난 놈들을 대해 되풀이하고 하고 하고 하고 하고, 젊은 사람에게도 하고, 청춘에게도 하고, 장년에게도 하고, 할아버지에게도 하고 하다가 늙어 죽게 된 할아버지가 됐는데, 지금 또 길게 하라고? 죽으라는 말이지. (웃음)

그러니까 어린애들은 아버지를 부르는 것도 맘마, 엄마를 부르는 것도 맘마 해도 아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제 이만큼 길러 놓았으면 아버지를 부르는 건지 다 알아요. 배고플 때 맘마 하면 아버지 어머니도 다 부르는 것이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알겠어요?

‘레버런 문’을 집어치우고 ‘레버런 선’을 만들어 줘야 돼

여기 서 있는 사람 이름이 뭐예요? 여기 서 있는 사람 이름이 뭐예요?「참아버님!」참아버님이 뭐야? 그러면 이름은 뭐야, 이름은? 이름은 뭐야? 레버런 문(Reverend Moon) 하면, 영어로 레버런이 뭐예요? 존경하는 뜻이 되지요? 문(Moon)을 존경해야 되겠나?

그렇기 때문에 ‘아, 미국 사람들은 레버런 문 존경하는 것은 문을 말하기 때문에 미국 여자들은 전부 다 문을 좋아하니까 여자들이 왕초 놀음을 하는구만.’ 그래요. 레버런 선(Sun)이라고 하지. 선명인데 말이에요, 왜 문을 먼저 해요? ‘레버런 선’ 했으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미국 사람들의 전통적 습관이 여자를 높이다 보니, 선문보다도 여자를 좋아하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라고 한다 이거예요. ‘그것이 전통으로 남아져서 할 수 없으니 이 나라의 풍습을 따라야 되겠다 해서 나도 레버런 문이라 했다. 레버런 선이라고 하고 싶었는데 선이라고 부르고 싶은 것을 그만두고 문을 부르게 되었다.’ 어때요?

그걸 이제 ‘문’ 집어치우고 ‘선’ 만들어 줘야 돼요. 그러려면 남자들을 자기 이상 높일 줄 알아야 레버런 선이 된다, 레버런 문, 문보다는 레버런 선이다 이거예요. 레버런 선이 좋으냐, 레버런 문이 좋으냐? 어떤 거예요?「선!」「문!」자, 선이 좋다는 사람은 바른손 들어라! 어디 보자, 보자. 문이 좋다는 사람은 왼손 들어라! 그건 어머니가 좋다는 사람과 마찬가지예요. 선이 좋다는 사람은 아버지가 좋다는 거예요. 미국 사람들은 어머니를 더 좋아하느냐 아버지를 더 좋아하느냐? 미국 놈들은 아버지를 좋아하지 않고 어머니를 좋아하니까 레버런 문 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어때? 미국 여자들은 ‘안 좋다, 안 좋다!’ 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기가 뭐 팔십 난 할아버지가 레버런 문인지 모르겠다 이거예요. 팔십 살 난 할아버지가 걸을 때도 이렇게 걷고 이렇게 걷고 이렇게 걸어야 할 텐데, 삭 삭 삭 삭 삭 이렇게 걸으니…. (환호와 박수) 다 좋아하누만. 이제 선생님이 몇 살 더 살면 좋겠어요, 몇 살? 어린아이들! 이제 선생님이 몇 살 더 살면 좋겠어?

저 뒤에 앉은 사람들은 틀림없이 나이 많은 사람들이에요. 앞에는 틀림없이 어린애들이에요. 그러니까 어린애들이 앞에 앉으니 저 뒤에 앉은 사람은 젊으나 나이 많으나 마찬가지의 나이 많은 사람 취급받는 것이 당연한 이치라구요. 왜? 앞에 어린애들이 앉고 뒤에는 늙은 사람들이 앉아야 될 텐데, 젊은 사람이 뒤에 앉으면 그건 할아버지 할머니 취급하는 거예요. 그놈의 자식들을 잡아다가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시키면 좋겠다! 바꿔쳐야지요.

내가 몇 살 더 살면 좋겠어? 대표로 일어서서 해. 몇 살?「40년 더 사시면 좋겠습니다.」40년?「40년 더….」4백년? (웃음. 박수) 사람이 4백년 4천년을…. 나는 4천년 이상 탕감을 했기 때문에 4천년도 손꼽고 다 잊어버렸는데, 40년이 뭐야, 이놈의 자식아?

이제 뭐 10년만 더 살라고 해도 한국 나이로 여든 세 살이니까 아흔 세 살까지 살라는 것인데, 그것이 축복이에요, 화예요, 뭐예요? 이놈의 자식아! 너 할아버지를 늙어 죽도록 언제나 공식 날짜면 이렇게 단에 세워 가지고 죽도록 말 시켜 먹겠다고 하는 녀석 아니야?

선생님은 죽는 것을 잊어버린 지 오래 됐다

선생님은 말이에요, 죽는 것은 벌써 잊어버린 지 오래 됐습니다. 20대에 결심했어요. 내가 갈 때를 다 알고 영계를 아는데 무엇이 무서워요? 총칼을 무서워했겠어요, 죽는 것을 무서워했겠어요? 미국 나라에 와 가지고 3년도 안 되는 동안에 미국을 들었다 놓아 가지고 방향을 설정하겠다고 했던 그냥 그대로 했어요. 미국이 3년 지나고 나서는 ‘아이구! 무서운 레버런 문!’ 그랬다구요.

미국을 중심삼고 세계 사람들이 ‘양키 고 홈!’ 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한 3년 반 지나니까 도시 전체가 깃발 들고, 시 아이 에이(CIA;미국 중앙정보국) 버스가 따라다니면서 조사하더라구요. 3년간 시 아이 에이가 따라다니더라구요. 시 아이 에이가 조사하려면 모두 6개월부터 1년 이상 걸려야 할 텐데, 1년 동안에 회사를 10개, 20개를 만들어 버렸다 이거예요. 그럼 몇백 년이 걸리니 그걸 따라오지 못해요. 한 3년 지나니까 다 떨어지더라구요.

뭐 자기가 조사해 가지고 기록해서 따라갈 수 있나요? 3년 전엔가 그랬어요. 주동문, 1년 동안에 대회를 몇 번 했다구?「백 열세 번 했습니다.」백 열세 번 했는데, 미국 부처가 2, 3년 걸려서 할 수 있는 대회를 1년 동안에 백 열세 번이나 했으면 한 주일에 두 번씩 했으니 그거 얼마나 대회 챔피언이에요?

국무부 자체도 ‘아이구! 대회는 통일교회에 가서 배워 오라.’ 해 가지고 사람까지 보내 온 적이 있어요. 대회 잘 하지요? 대회 어려워요, 문제없어요?「문제없습니다.」문제 있어?「없습니다.」문제 있어?「문제없습니다.」문제 있어?「없습니다.」

이 녀석은 지금 대학교에 다니면서 문제없다고 그래. (웃음) 이건 레버런 문 아들(형진님)이니까 저렇다구. 문제없다는 거예요. 뭐 가라데가 문제 있고, 유도가 문제 있고, 태권도가 문제 있다는 것도 석 달만 하고 나면 ‘아이고, 아버지, 다 끝났습니다.’ 그래요. 석 달이면 다 해요. 못 하는 게 없다구요.

요즘에 중국 놈이 돼 가지고, 보라구요. 머리를 깎고 말이에요, 중국 사람 옷을 입고 다니고, 아이구, 큰일났어요. 우리 통일교회 청년들은 클린 커팅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게 거지 왕땅같이 하고 다니니 아버지 상통이 뭐야? (웃음) 그러지 말라니까 왜 그러지 말라고 하느냐는 거예요. ‘문화인이 되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법대로 그 전통을 골수로 가야 할 텐데…. 통일교회에서도 하늘나라의 주류를 가라고 가르쳐 준 아버지라고 자랑하는데, 나도 그러고 싶은데 왜 반대합니까? 둬두소.’ 하고 야단한 거예요. 그래, 어머니하고 둘에게 한번 기합을 줬더니…. 이러지 않았으면 뭘 쓰고, 갓 쓰고 말이에요, 중 옷을 입고 해 가지고 틀림없이 와 앉았을 거라구요. 미리 다 기합을 줬더니 지금 이러고 와 앉았어요.

지금도 보게 된다면 내가 고쳐 줄 것이 많아요. 키는 또 왜 이렇게 큰가? (웃음) 보게 되면, 미국 사람들도 이 사람보다 큰 사람이 30퍼센트가 안 돼요. 한 10퍼센트도 힘들다 이거예요. 너, 무슨 말인지 알아? (웃음) *네 키가 너무 크다는 거야. 미국 사람들 가운데 너보다 큰 사람이 30퍼센트도 안 된다는 거라구. 알겠어?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크다구. 다 비교해 봤어. 아비가 되어 가지고 그걸 모르면 되나?

이 사람이 못 하는 게 없어요. 여기서 한번 태권도 훈련시켜 줄까? 보고 싶으면 박수하라구요. (박수) 그러면 오늘 무슨 딱딱한 참부모의 성혼기념 말은 어머니 아버지가 결혼해 가지고 새로이 참사랑으로 만난 날이라고 그러면 되고, 아들이 이런 무술을 보여 주겠다고 하니 더 박수하는 걸 보니까, 아버지는 물러가고 그걸 보겠다는 것이 아니겠느냐? 어떤 거예요? 아버지 있고 할 것인가, 물러가고 할 것인가, 아들만 할 것인가? 어떤 거예요?

*여기 이렇게 자리를 내!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빨리 빨리 하지, 이 녀석아! 너 옷 벗어. 옷 벗어. 벗고 하라구. 자! 자! 야야, 일어서! 스탠드 업 플리스! 이것도 벗어야 돼? 신 벗어. 몽둥이 없어? 검으로 할래, 몽둥이로 할래? 다 좋아하누만. 자, 응원 응원 응원! (박수) 나오라구, 이 녀석아! 다시! 자!

*일어서! 됐어! 조용히 해! 됐어, 시작해!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쉬자, 이제. 엄마 얘기 좀 해라. 자, 해요. (형진 님이 무술 시범을 보이심) (박수) 뛰는 것도 하고 해보라구. 나무 긴 거로 해봐. 천장에 닿아서 그거 깨져도 괜찮아. 해라. 껌 깨물지 말고 혓바닥 깨물어. 아, 괜찮아. 주의해서 하라구, 너무 하지 말고. 무겁다! (웃으심) (박수) 재미있어요?「예!」말씀하는 것보다 몇십 배 얼굴이 다 오픈 게이트예요. *눈이 열리고, 얼굴이 열리고, 모든 것이 열려요. (*부터 영어 말씀)

탕감복귀 구원섭리가 얼마나 어려우냐

자, 오늘 기념 날이니까 한 가지만 얘기하겠어요. 선생님의 탕감복귀 구원섭리라는 것이 쉬운 거예요, 어려운 거예요?「어려운 것입니다.」얼마나 어려워요?「지극히 어렵습니다.」얼마나 어려운지 모르지만, 하나님이 창세 이후에 감옥살이하면서, 지금까지 무력한 하나님이 됐던 것이 타락한 이후 탕감복귀가 어려웠기 때문에 그랬다 하는 것은 이론적인 결론입니다. 아시겠어요?「예.」

그러면 선생님이 뜻을 알고 이런 방대한 내용을 책임지고 대로를, 고속도로를 닦아야 할 텐데, 거기에 강도 세계 역사에 없는 강이요, 산도 역사에 없는 산이요, 골짜기도 역사에 없는 골짜기요, 평야도 역사에 없는 그런 평야가 있어요. 그 모든 것을 물이 만수가 될 때 수평이 되는 것과 같이 수평의 세계를 만들지 않고는 탕감복귀 완성의 시대를 못 맞는다 이거예요.

그래, 그걸 수평으로 만드는 게 쉽겠어요, 어렵겠어요?「어렵습니다.」윤 박사님!「어렵습니다.」얼마나? 물리학 박사로서 뭐 한국에 있어서 원자력발전소를 자기가 만들었다고 자랑하는 그것보다 어렵겠어요, 쉽겠어요?「어렵습니다.」얼마나 어려울까요?

문 총재라는 사람이 잘난 사람인 것 같우, 못난 사람인 것 같우? 황협주(황엽주)! 누런 협주니까 동산에 둘레가 좁아졌으니 얼마나 답답해? 답답하지? 중국에 가서 답답하지 않아? 황협주! 탕감복귀역사, 좁아진 그 골짜기에서 이 세계에 없는 탕감복귀를 하기가 가능할 것인가, 가능성 없겠는가?「가능합니다.」가능해?「그렇습니다.」절대적으로 가능해?「다 끝났습니다.」언제 끝났어? 난 자기한테 물어 봤는데, 자기가 언제 끝났나, 이 녀석아?「승리는 정해져 있습니다.」아, 정해져 있는데 자기가 그렇게 만들었나?「아버님께서 만드셨습니다.」아버님은 무슨 아버님이야? 아버님이 자기한테 물어 보는데 자기가 대답해야지, 아버님을 빌려다 하면 그건 가짜지. 어려운 거예요.

그래, 미국 사람, 독일 사람…. 세상에 제일 지독한 사람이 독일 사람입니다. 독일 사람을 세워 가지고 하나님이 탕감복귀 역사를 책임 지워 보겠다 생각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또 영국 사람은 해적의 왕초인데, 폴라 베어(북극곰) 시대로부터 무슨 반도?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내려와 가지고 영국에…. 영국이 해적의 기지예요.

이것들이 예수를 믿어 가지고 전부 다 깨였기 때문에 로마보다 나아야 되겠다고 생각했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스페인보다 나아야 되겠다, 구교 패들보다 나아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 앵글리칸 처치(Anglican Church;성공회)를 만들었어요. 16세기에 영국 여왕이 그렇잖아요? 16세기에 해양정책을 세워 가지고 ‘스페인하고 싸워야 되겠다.’ 한 것입니다. 포르투갈이든 스페인이든 문제가 아니에요.

구교를 배경으로 한 것이 스페인이에요. 나전(羅甸) 문명 아니에요? 구교는 나전 문명이라구요. 그렇지요? 앵글로색슨족이 ‘이겨야 되겠다!’ 한 거예요. 여왕이에요, 여왕. 여자니까 여왕 대신해 가지고 해양권 발전을 해 가지고 어디 가나…. 스페인이 가는 곳마다 따라가 가지고 여기 와서도 싸웠어요. 그렇잖아요? 원래는 포르투갈이 해양개발을 먼저 하고, 스페인을 봐도 그래요. 영국 기지로 하기 위해 빼앗기 싸움을 한 것입니다. 이게 누구 기지였어요? 전부 다 빼앗은 거라구요. 그런 걸 얘기하려면 한이 없어요.

해적 기지인 영국이 ‘오대양 육대주에 해지는 날이 없다.’ 했어요. 인도 같은 건 3백년 동안 지배하지 않았어요? 문 선생 같은 사상이 있으면 3백년 동안 천하를 다 잡아먹는 것보다 구워서 삶아서 뼈다귀까지 부셔서 다 떡 해먹었다는 거예요. 천주교가 뭘 하고 신교가 뭘 했어요? 2백 몇 년? 65년이면 몇 년인가? 2백 몇 년이에요? 76년? 10년밖에 안 됐나? 자, 그건 미국 사람이 계산 잘 하니 잘 하라구.

그 동안에 세계의 일등국이 됐는데, 미국 사람이 잘나서 그랬어요? 신교 문명권이기 때문에 발전한 거예요. 영국이 잘나서 오대양 육대주에 해지는 날이 없어요? 영국을 가 보라구요. 전부 다 도둑질한 거예요. 런던을 가 보면 박물관 아닌 곳이 없어요. 내가 얼마나 기분 나빴는지 모릅니다. 아무 나라의 왕궁에서 갖다 놓은 것을 자기들 나라에서 만든 것처럼 갖다 놨더라구요. 언제 세계가 동원해 가지고 박물관에 장치한 물건들을 자기 본국에 찾아다 놓겠다는 싸움을 하게 되면 순식간에 영국이 날아가 버릴 것이다 이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려면 한정이 없어요.

십분의 일을 희망을 갖고 바라 나온 것이 하나님의 신세

자, 그러니까 탕감복귀라는 말은 뭐냐? 그냥 복귀지 왜 탕감복귀예요? 탕감복귀가 가해 가지고 둘이 되고, 둘이 된 것에 또 가해 가지고 넷 되는 거예요? 플러스 플러스예요, 플러스 마이너스예요? 사탄세계의 플러스를 찾기 위해서 그 마이너스의 십일조밖에 안 갖고 있는 하늘이에요. 열 번 싸워 가지고 한 번 이길지 말지 하는 것이 하나님의 입장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탕감복귀가 얼마나 어려우냐 하면 말이에요, 십분지 일, 십일조를 하나님이 희망을 갖고 바라고, 그것도 못 해 가지고 죽을 지경으로 참아 나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하늘 편에 그렇게 효자가 없었고, 하늘나라를 찾는 충신이 없었고, 세계에 성인 성자가 세계적인 지도체제를 갖추어 가지고 그렇게 배포 있게 하면서도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하나라도 있었어요, 없었어요? 있었어요, 없었어요?「없었습니다.」없었다는 거예요.

몇천 년 전부터 그걸 알아 가지고 나라도 하겠다고, 너도 해야 되겠다고 그렇게 가르쳤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나라의 땅 덩어리를 팔아 가지고라도, 태평양 밑을 파서라도 세계를 구하기 위한 운동이 지금도 남아 있을 게 아니냐 이거예요. 그런 것을 꿈도 안 꾸고 살았다는 거예요.

그 가운데 괴물! 괴물이 뭐예요? 오관이 있는데 눈이 있더라도 괴물 눈, 코가 있더라도 괴물 코, 입이 있더라도 괴물 입, 귀가 있더라도 괴물 귀, 손이 있더라도 괴물 손, 몸뚱이가 있더라도 괴물 몸뚱이다 이거예요. 그런 괴물 왕초 같은 사람이 나와서 하나님 편이 돼 가지고 ‘나를 대할 사람이 누구 있으면 나와라!’ 하고 사탄이고 무엇이고 모가지 잡고 한번 후려치면 날려 버릴 수 있다면 어때요? 우리 형진이가 이러는 거와 마찬가지로 말이에요.

‘나는 괴물의 왕이다! 악마를 괴물 취급해 가지고 쓰러뜨릴 수 있는 대왕 마마의 괴물 왕이다.’ 할 수 있는 사람이 나와도 하나님을 해방시킬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십분지 일이에요, 십분지 일. 그걸 목을 메고 바라고 나오는 하나님의 신세가 어떠냐 이거예요. 왕 중의 왕이 될 수 있는 걸 다 잃어버리고, 거지의 종놈 같은, 노예가 남긴 허리띠 하나 붙들고 세계를 다 찾겠다고 하는 신세가 그런 하나님의 입장보다도 낫지 않겠느냐 생각할 때, 구원섭리의 탕감복귀라는 말이 무슨 말이냐 이거예요. 불가능하다는 말이에요.

탕감을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탕감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상 줄게! 한 마리도 없구만! 탕감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라 할 때 나 하나밖에 없어요. 왜 웃어? 잘생긴 미남 미녀가 그러면 모르지만 제일 못생긴 추남 추녀의 모습을 해 가지고 말이야. 기분 나쁘구만. 점심때가 됐는데 밥을 못 먹겠다! (웃음)

한국 인삼 엑기스의 효능

자, 그만하면 얼마만큼 힘든지 알 거라구요. *공간을 내! 비켜, 비켜, 비켜!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여기는 일본 사람들이야?「하이.」 고노야로타치(この野郞達; 이 녀석들)! (웃음) 야로(八郞)는 여덟 번째의 남편이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다시 출발한다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세계적인 아들딸을 낳고 싶은 여자들은 니혼(二本)의 여자들이고, 그 이외의 여자들은 잇폰(一本)의 여자들이에요. (웃음) 니혼의 여자들이기 때문에 어머니가 될 수 있다구요. 잇폰의 여자를 데리고 가서 아내로 삼겠다는 남자는 한 마리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그러한 여자를 만드신 적이 없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러니까 니혼의 여자들은 당당하게 엉덩이에 힘을 주고 걷는 것도 달라요.

여자가 아들딸을 잘 낳을지 잘못 낳을지는 걷는 것을 보면 대번에 알아요. 이것은 엉덩이의 운동이 강해요. (웃음) 왜냐하면 크기 때문에 말이에요. 이거 도는 것이 이렇기 때문에 말이에요, 자동적으로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웃음) 모두 다 아들딸을 낳고 싶지요?「하이.」아들딸을 낳아 본 적이 없는 여자들은 손 들어 봐요! 이것은 여자가 아니에요. (웃음) 남편이 없으면 어쩔 수 없지만, 남편이 있는데도 아들딸이 없으면 선생님 앞에서 제외되는 거예요.

일본 여자가 일본 남자와 결혼해서 아들딸을 못 낳으면 왜 그래요? 일본 남자는 평균적으로 정자가 75퍼센트밖에 없어요. 그것을 몰라요? 일본 의학계에서 그렇게 말하고 있다구요. 일본 남자는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가능성이 70퍼센트에서 50퍼센트로 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백 퍼센트 유지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인삼차를 마시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웃음)

그래서 선생님이 일본 여자들을 구해 주기 위해서 한국의 인삼 엑기스를 숟가락으로 반찬보다 더 많이 퍼먹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건강해진다구요. 알겠어요?「하이.」여러분의 친척들 가운데 그러한 남자가 있으면 8만 엔짜리의 인삼 엑기스를 열흘에 한 병씩 먹여 보라구요. 틀림없이 3년 이내에 아들딸을 갖게 됩니다. (웃음) 아, 선생님의 말이 거짓말인가, 아닌가를 실제로 실험해 보라구요.「하이.」하이?「하이!」하야쿠핫테이쿤다(はやくはっていくんだ ; 빨리 기어간다)라고 해서 하이, 하이, 하이라구요. 빨리 기어가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일본 사람들은 하이, 하이, 하이…! 알겠어요?「하이.」

훌륭한 아들딸을 낳고 싶은데 어때요? 세계적으로 가장 힘이 센 남자가 백인이겠어요, 흑인이겠어요, 황인종이겠어요? 박사, 유명한 박사! 박사를 일본 말로는 하카세(博士)라고 한다구요. 박 상(さん)이 아니라구요. (웃음) 흑인이 강한 것은 세계에서 제일입니다. 일본 여자들 가운데 중학교 고등학교만 졸업했으면 다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이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렇지?「예.」나는 모르겠다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웃음)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을 낳을 자신이 없는 여자는 흑인과 결혼하면 안심천국입니다. (웃음) 해봐요, 안심천국!「안심천국!」천국의 어머니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선생님이 예상했기 때문에 말이에요, 시집가지 않은 여자들은 유명한 흑인 목사들과 결혼시켜 주면 일본의 아침해가 서쪽에서 떠오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웃음) 왜 웃어요?

흑인 남자라도 황인종과 백인들에게 지지 않을 수 있는 아들딸이 태어날 것입니다. 그래서 2세들 이후로는 백인들보다 건강하고 훌륭한 천재적인 아들딸들이 태어날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미국은 흑인들이 지배하게 될지도 몰라요. 이 말을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에서 들으면 ‘우…!’ 그러면 거기에 있는 사람들의 목이 잘려 버리게 될 것이기 때문에, 이 할아버지(케냐타 목사)도 총으로…. 너도 그러한 상처가 있어? 어디에, 여기, 여기? 알겠어요?「하이.」

오랫동안 선교사들로서의 활동이 계속되더라도 걱정하지 말고 참고 참아서 꽃을 피워 가지고 미국 흑인들과 결혼해 가지고 희망을 갖고 선교하다가 죽어도 슬프지 않을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았습니다), 와카레마시타(別かれました; 헤어졌습니다)?「와카레마시타!」‘레’ 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목을 잘라 버려라! (웃음) 모두 다 대답했지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핸섬한 남자구나!「감사합니다.」못생긴 사람, 일어서! 키가 크구나, 우와! 저 사람은 동양 여자와 결혼했어요. 한국의 미인과 말이에요. 그렇지?「그렇습니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웃음과 박수) *자, 일본 멤버들, 열심히 하라구요! 알겠어요?「하이.」노래를 더 부르고 싶지요? (웃음) 네 곡을 부르면 좋겠는데, 한 곡을…. 모두 다 박수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선생님이 승리의 패권을 쟁취하기까지 얼마나 몸부림쳤겠는가

자, 본론으로 돌아가자구요. 그러면 선생님이 이 자리까지, 승리의 패권을 쟁취할 수 있을 때까지 무슨 생각을 갖고 나왔느냐? 레버런 문 자체가 자체를 존중시했겠느냐, 레버런 문이 앞으로의 국가 메시아라든가 재림주라든가 구세주라는 이름을 존중시했겠느냐? 어떤 거예요? 어렸을 때는 꿈같은 얘기였어요.

세상으로 보면, 그런 얘기를 했다가는 망상가도 못 되고 정신병자라고 하는 거예요. 보이지도 않고 꿈에도 상상할 수 없는 그 내용을 중심삼고 사실로 믿을 수 있는 그런 신앙을 갖기가 얼마나 힘들었겠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이 지금 상헌 씨의 ‘영계의 실상’을, 세상으로 보나, 권위로 보나, 모든 인격적인 면에 있어서 모두 갖춘 사람들이 영계에 가서 얘기하더라도 그걸 믿지 못하겠다고 생각하잖아요? 윤 박사, 그랬지? 백 퍼센트 믿는다고 그랬나?「아닙니다.」

그러니 얼마나 곤란해요? 다 보고 믿을 수 있는 사실인데도 믿지 못하고 있는데, 그런 공개된 천지 가운데서, 그림자도 없고 표상도 상상할 수 없는 그 세계에서 ‘내가 이렇게 되어야 된다.’ 하니 그거 허깨비 말로 들었겠어요, 사실로 들었겠어요?

그러면 그런 실력을 갖기 위해 얼마나 몸부림쳤느냐 이거예요. 그런 자신을 갖기 위해서…. 여러분은 영계의 말을 선생님이 그렇게 열심히 훈독회 하고 믿지 않으면 안 된다고 협박을 하더라도, 지금 믿지 못해 가지고 자기 멋대로 꽁지를 저으면서 어깨에 힘주고 ‘내가 생각하는 게 옳다.’ 이러고 있잖아요? 그러고 있는 사실 입장과 선생님이 어릴 때 믿을 수 없는 그 입장을 비교하면 여러분은 백 퍼센트 믿고 남을 수 있는 입장이라구요.

그런 세계에 있어서 부정하는 환경적 여건을 전부 밀어 제끼고, 자기 자신의 신념 기준을 세워 깃발을 꽂고 천하에 발표할 수 있는 권위 있는 선각자의 입장에 설 수 있었다는 것이 쉬었겠느냐, 어려웠겠느냐? 어려웠다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하나님 왕권 수립을 해줬느냐 할 때, 그 결심, 그 사실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지금도 가야 할 길이 남았다고 보는 거예요.

진짜 사실로 알고 행동할 수 있다면 천하를 굽혀서 포켓에 넣는 것은 문제도 아니에요. 선생님도 그렇기 때문에 선두에 서 가지고 왕권 수립 선포 이후 미국 50개 주를 순회했는데, 그게 제일선이에요. 팔십 대 노인으로서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무대 위에 서 가지고 이 전통을 세우느냐 못 세우느냐 하고 나왔어요. 그게 쉬웠겠어요, 어려웠겠어요?「어려웠습니다.」

선생님이 발표해 놓고 ‘사실이다!’ 할 수 있는, 하늘땅의 하나님이 와 가지고 꽁지로부터 거꾸로 꽂더라도 벌떡 일어나 바로 서 가지고 ‘나를 보시옵소서.’ 하며, 거꾸로 꽂은 것을 바로 세워 가지고 순이 나오고 열매를 맺게 해서 당장에 열매를 따서 하나님께 먹이면서 ‘이래도 안 믿겠어?’ 이러면 좋겠는데, 그 이상의 결심을 하려면 얼마만큼 몸부림쳐야 되느냐 이거예요.

내가 가야 할 길은 독출파의 길

메시아 이름하나를 찾고 지키기 위해서 힘들었어요! 아무도 없는데, 반대도 안 하는데 레버런 문이 메시아라고 발표하고 나니까 세상이 야단이에요. 나라가 야단이고, 세계가 야단이고, 영계로부터 지상 전부가 야단이고, 어머니 아버지 할 것 없이 몽둥이를 들고 나서서 ‘이놈의 자식, 사실이야? 문중에 이런 수치가 어디 있어? 문중에서, 족보에서 잘라 파 버려야 되겠다.’ 하고 야단한 것입니다.

홀로 홀로 해 나왔어요. 메시아는 둘이 아니에요. 극단의 자리에까지 홀로 그 이름의 실체를 갖춰 가지고, 끝까지 부정하지 않고 실낱같이라도 거기에 달려 있어야, 모가지가 끊어지지 않고 달려 있어야 가능성이 있다는 거예요.

메시아의 개념을 자기 자신적 신망으로 세울 때까지 얼마나 몸부림쳤겠느냐 이거예요. 또 그러한 환경에 더해 가정에서의 환란은 말할 것도 없어요. 나라에 3년 동안 흉년이 들었어요. 집안이 문제지, 먹는 게 문제지, 동네방네 아무개 집안 망했다고 그러지, 형님이 미치지, 누님이 미치지, 열세 사람에서 여섯 사람이 일년에 죽어 나갔어요. 개가 아들 자지의 3분의 1을 잘라먹어요.

그거 왜 그러냐 이거예요. 메시아 관념을 갖지 말라고 몰아치는 거예요. ‘네가 그런 생각을 하니 우리 집안이 이렇게 망한다.’ 해 가지고 씌울 수 있는 조건을 전부 다 우리 가정에 퍼부어요. 여러분은 지금까지 통일교회 믿기가 어렵다고 말하는데, 통일교회 믿기가 뭐 어려워요? 내가 쓰러졌나요, 통일교회 간판 두고 돌아가라고 했나요? 까딱없으니까 따라오겠으면 따라오고 말라면 말라고 그랬지요.

그러니 하늘이 보호한 거예요, 하늘이 만일 저 사람이 죽게 되면 누구한테 대신 넘겨줘서 계대를 잇게 하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얼마나 급하면…. 몇 년이에요? 그때가 스물 다섯이니 해방되기 전이에요. 최고의 핍박을 받는 때라구요. 지하교회 운동이에요. 신사참배 때문에 애국자라는 사람은 국경을 넘어 가지고 산산이 헤쳐지는 그런 환경에서, 자기 자체를 투입해 가지고 일본의 국권을 넘고 공산주의의 혼란상을 넘어선 것입니다.

오산중학교에서 그 놀음을 했어요. 내가 오산학교 다닐 때, 소학교 3학년 때 들어가서 1년 공부하고 월반해 가지고 5년차에 들어갈 것인데 여기서는 일본 말을 못 배우게 해요. 세상이 일본 천지가 됐는데 그거 몰라 가지고 어떻게 돼요? 그래서 정주 고등보통학교에 시험 쳐서 4학년에 들어갔어요. 1년 연장해서 그 기간에 있는 힘을 다해 공부해 가지고 교장선생이든 경찰서장이든 싸울 수 있는 실력을 길렀어요.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한이 없어요.

내가 가야 할 길은 남이 가지 않는 길이지 평인들이 가는 길이 아니에요. 독출파(獨出派)의 가는 길이 특별해요. 누구도 못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일본에 가서도 그래요. 아무것도 안 한 사람 같지만 안 한 것이 없어요. 지금도 그래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지 모르지요? 놀고 먹는 사람인데 선문대학은 뭐고 브리지포트 대학은 또 뭐야?

오늘 아침에 잠깐 얘기했지요? 이제는 자기 일족을 거꾸로 꿰차라는 거예요. 상어 새끼가 됐으면, 맨 나중에 먹을 것이 없으면 어머니 아버지 살점을 뜯어먹고 뼈다귀를 깎고 먹어서더라도 살아야 돼요. 그건 새먼(salmon; 연어) 같은 것이 그래요. 연어를 보면 자기 어미 아비의 살과 뼈다귀를 줘서 후손을 남기겠다는 거예요. 고기 역사에도 그런데, 그렇게 한다면 자기 후손이 망하지 않고 세계에 선진파가 되고 선진 지도자가 된다는 거라구요. 그러면 뭐라 할까, 상어세계의 왕초와 같은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참부모’라는 말을 그리워하고 그것을 생각한 선생님의 마음 가운데 얼마나 신음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얼마나 몸부림쳤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죽을 사지에 갔다가는 돌아서서 또 가야 돼요. 10리 길을 돌아갔다가 5리 길을 가고, 5리 길을 갔다가 3리 길을 가고, 3리 길을 갔다가 1리 길을 가고, 1리 길을 갔다가 방안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 뒤넘이치는 놀음을 해 가지고, 이래서는 안 된다고 해 가지고…. 왜 안 되는가 벌써 알아요.

돌아서면 뒤가 꺼매져요. 그래도 변치 않으면, 안개가 뽀얄 뿐이지 말이에요, 앞이 안 보이지 않아요. 10미터, 20미터는 볼 수 있다구요. 자기 일신이 거동해서 가눌 수 있는 환경이 되어 있는데, 그거 부정하게 되면 이 3면까지 새까매져요. 꿈같은 얘기라구요.

구박을 줘서라도 죽지 않고 따라오게 만들려는 선생님

윤 박사, 통일교회 잘 믿는다고 자랑하지 말라구. 여기 이 서방도! ‘종’이 무슨 ‘종’ 자야? ‘쇠북 종(鐘)’?「예. 그렇습니다.」‘익’ 자는?「‘더할 익(益)’ 자입니다.」와, 이름이 좋구만! 젊었을 때 자기 이름 자랑했겠구만. 이놈의 종을 울려서 손해 안 나고 이익이 되라 이거예요. 절간 종이라면 그 소리를 듣고 각성해서 부활해 가지고 극락의 왕자가 다 됐을 텐데. 이름은 좋다구요.

윤세원도 이름이 좋고, 김 뭐예요, 또 박사? 은우(恩雨), 은혜의 비가 내린다는 거예요. 은혜가 비 내린다는 것 아니에요? 그 이름들 셋 했으면 천하를 삼켜 먹을 이름들이에요. 그 셋이 하나됐더라면 말이에요. 이 박사! 이 박사 있잖아요? 이항녕(李恒寧)! 이름이 좋아요. 오래 오래 좋다는 거지요. 그러면 왕권을 이어받을 순간에….

이것도 지식의 뭐예요? 윤세원, 윤(尹)은 ‘맏 윤’ 자지만 ‘진실 윤’ 자도 되는 거예요. 공부해 가지고 병이 안 났으면 말이에요, 세계적인 학자가 됐을지 모를 거라구요. 카리에스(caries; 결핵성 종양)를 몇 년 앓았다고?「10년 앓았습니다.」10년 동안 공부를 못 하지 않았어?「했습니다.」자기 혼자 했나?「똑같이 생활했습니다.」학교에 안 나갔는데?「병중에도 드러눕지 않고 했습니다.」그랬으면 카리에스가 아니지. 그건 가짜 카리에스지.「하여간 하나님이 저를 정말….」

그래도 박사를 해 가지고 한국에 있어서 원자로를 만드는 데 선두가 되어 가지고 서른 넷에…. 서른 다섯에 미국에 갔나?「서른 다섯입니다.」‘서른 다섯 살 때 내가 이 박사한테 원자력 개발할 수 있는 임명을 받아 미국에 가 가지고 해냈습니다.’ 이러더라구요. 공과대학의 자기 졸업생이 4백 명이 넘는다고 그랬지? 아, 그러지 않았어?「많이 있습니다.」나는 4백 명이 넘는다고 하는 소리를 들었어.「4백 명은 넘습니다.」그러니까 맞는 얘기지. 솔직해야지. 선생님이 무슨 뭐 지나가는 날라리 패인 줄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선생들도 그렇고, 일본 한국 어디서든지 잡아들일 수 있고 말이야, 미국까지도 간판을 만들어 가지고 정부에 무슨 놀음이든 다 할 수 있는 배경이 있기 때문에, 쓸 만하기 때문에 자기들을 불렀다구. 자기들 셋이 와 가지고 경배할 때 선생님이 좋아할 줄 알았지? 이놈의 자식들!

자기들은 경배하기 위해서 얼마나 쑥덕공론했어? ‘에라 모르겠다!’, 그래도 윤 박사가 하자고 하니 ‘에라 모르겠다. 해야 손해나나? 그렇다고 박사가 없어지나?’ 그래 가지고 경배했을 거라구요. (웃음) 그래서 걸려들었는데 잘 걸려들었지요. 하라는 것을 나 하라는 대로 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내가 교수들 5백 명을 교육했으면 세계에 별의별 유명한 사람을 선문대학 교수, 총장의 종새끼를 세워 가지고 대학을 몇 개 만들었을지 모를 텐데 말이에요…. 그때는 내가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었어요.

미안합니다, 윤 선생. 박사는 윤 박사, 미안합니다. ‘이런 곳에 초대해 놓고 뭐 구박을 줘 가지고 망신살을 주고 말뚝을 꼭대기에 서서 박아놓기 위해서 불러왔나?’ 하겠지만, 그래서라도 죽지 않고 살아야 돼요. 선생님을 따라가야 된다구요. 너도 그래, 너도.「예.」이런 말 기분 나쁘지?「괜찮습니다.」뭐가 괜찮아? 할 수 없으니 그렇지.「영광스럽습니다.」영광은 무슨 영광이야? 거꾸로 하면 광영이야, ‘미칠 광(狂)’ 자. 미친 도적이 되는 거라구.

참부모 이름만 가지고 싶어서 얼마나 그리워하고 눈물났던가

알겠어요? 누구보다도 참부모란 이름만이라도 가지고 싶어서 얼마나 그리워하고 눈물 흘렸던가를 알아야 돼요. 이름, 이름! 실체는 꿈도 못 꿨어요. 하나님도 그런 마음을 가지고 찾으려고 했지만, 그 이름과 실체를 못 가진 하나님 앞에 내가 실체의 주인이 되겠다고 생각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얼마나 그 이름이 그리워 가지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그러지 않으면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인데 아버지를 해방시킬 수 없어요. 그건 틀림없는 거예요. 하나님을 붙들게 되면 ‘모가지가 떨어져도 못 놓습니다.’ 이러면서 기도를 열일곱 시간, 이십 시간도 넘게 했어요. 열다섯 시간은 보통이에요. 동삼에 솜바지 저고리에 땀이 흐르도록 앉아 기도한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예.」이름 하나 지키기가 이렇게 힘들었는데, 실체권 해방의 왕자가 되는 것은 몇백 배 힘들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세상의 가정을 일족을 중심삼고…. 선생님의 가정은 애국자의 가정이에요. 기독교의 철두철미한 사상으로 무장한 가정이에요. 우리 종조부가 임시정부의 재정을 5도에서 대 주는 본부였어요.

그래, 내가 철모를 때 산업지대로 연결되는 선생님 마을 뒤로 백마고개라고 하는 백산이 있었는데…. 센 말등이라고 그랬어요. 거기는 사시사철 초목이 안 나요. 모래들이 뭉쳐져 가지고 비가 와도 단단했어요. 가서 발로 차더라도 그 모래알이 굴러나가지 땅이 안 파여요. 아무리 소낙비가 오는 가운데 뛰더라도 먼지 하나 안 묻어요. 아무리 이렇게 하더라도 여기 궁둥이 하나 안 젖어요. 거기를 뛰어다니던 생각이 나요.

그러니 어머니는 얼마나, 아버지는 얼마나…. 어머니 아버지 말 안 들어요. 전부 다 자기 집안 생각밖에 안 해요. 나는 어머니 아버지한테 말하는 거예요. ‘동네에서 불쌍한 사람이 있으면 쌀을 퍼다 줄 테니 그렇게 아소. 어머니 아버지가 아들딸을 이렇게 만들어 놨으니 책임져야지. 그래서 그 아들딸이 망하지 않아. 절대 망하지 않아. 두고 보소. 내가 표준 한 바를 어머니도 몰라.’ 이래 가지고, 아줌마들이 아기를 낳고 밥이 없으면 집에 있는 쌀, 미역을 싸다가 밤에 몰래 나눠 주고 그랬어요.

그게 소문났어요. 오산 집 눈이 조그마해서 쪼금눈이라고 했는데, 재는 할아버지 할머니도 꼼짝 못 하게 한다고 말이에요. 열 살 넘어서도 할아버지가 마음대로 못 했어요. ‘형님들이 있고 사촌동생들이 있으면 말이야, 네가 중간에 있어 가지고 본이 되어야 할 텐데 아침에 늦잠 자다가 할아버지에게 인사할 게 뭐냐?’ 하면서 일어나기 전에 문전에 기다렸다가 기침 소리가 들리면 ‘일어났습니까?’ 하고 들어가서 인사드려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점심때가 되도록 나타나지 않는다고 할아버지가 담뱃대를 들고 딱딱 하면서 훈시하는 거예요.

그때 내가 ‘할아버지가 이 가문의 왕초인데 왕초라는 사람이 손자 앞에 훈시하면서 담뱃대를 중심삼고 재떨이를 땅땅 해 가지고 시아버지가 돼 가지고 며느리를 잠깰 수 있게 하는 것이 교육하는 방법이오, 이 집안에서는?’ 한 거예요. 그랬더니 할아버지도 그 뭐가 있기 때문에 ‘아니다, 아니다.’ 하면서 자세를 바로 하고 집어치우더니 미안하다고 그래요. 몇 번을 혼나니까 그 다음에는 함부로 못 대하더라구요. 그러면 그렇지!

우리 어머니도 얼마나 고집이 센지 몰라요. 성격이 칼날 같은 성격이에요. 수택리에 있는 사진의 얼굴은 못 먹고 그래서 그런지, 얼굴을 봐도 난 누구인지 몰라요. 미인이에요. 미인 축에 들었어요. 그런 어머니를 죽게 만든 이 불효 자식, 내가 살았으면 그렇게 안 될 텐데…. ‘그렇지만 하나님을 해방하고 인류를 해방하기 위해서 미안합니다. 당신이 북한에 묻힌 곳을 거국적인 민족의 환영을 받으면서 성묘하는 날을 내 손으로 기필코 만들겠소.’ 약속했어요. 죽기 전에는 해야 돼요. 그래서 북한에 있는 모든 꼭대기에서도 그런 선물을 나한테 보내 주는데, 그건 김정일의 허가를 맡지 않으면 안 돼요.

매년 우리 통일교회의 어떤 충신 아들딸보다 비싼 선물을 보내 오는 거예요. 복을 누구한테 나눠 줘야 하겠느냐 할 때, 이남에 있는 통일교회 이 거지 패들한테 나눠 줘야 할 것이냐, 불쌍한 북한에 있는 공산당 패에게 나눠 줘야 할 것이냐? 공산당이라도 사상만 넣어 놓으면, 훈련되면 원수의 세계에 잡혀가서라도…. 조종사가 그 세계의 군대 훈련을 하고 이 나라에 왔으면, 그 사람을 원수의 나라 비행사로 취급하지 않고 이 나라의 애국지사로서, 이 나라의 용사로서 취급해서 제일 고급 비행기를 선발로 양보할 수 있는 그런 나라가 못 되면 망하는 거예요.

나는 그래요. 미국 사람이든 무슨 사람이든 인종이 문제가 아니에요. 한국 사람들, 이놈의 한국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한국에서 핍박받은 것을 여러분의 피살을 깎아서라도 내가 외로울 때, 도망 다닐 때 울타리가 되어 준 사람들을…. 미국도 반대했지만, 끝까지 반대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30년 동안…. 수많은 동지들이 미국 땅에 숨어 있다는 사실을 내가 알아요. 알겠어요?「예.」

한국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구요. 이런 철석같은 신념을 가진 혈족이 한국에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찾아와서 나를 붙들고 놓지 못한 불쌍한 하나님이 내 아버지가 되겠다고 찾아온 것을 죽어도 박대할 수 없어요. 우리 문중이 박대하고 이 나라가 박대하더라도, 나만은 죽을 때까지 절개를 지키고 죽어야 되겠다는 철석같은 결의를 가지고 지금까지 참고 욕을 먹고 피해 다니며 나오다 보니, 오늘날 영예의 세계 종교 지도자를 한 자리에 모아 놓고 30만 이상에게 세계 판도에서 축복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거예요. 천하는 이미 우리 품에 다 들어와 있다는 거예요.

곽정환이 말이 그렇잖아요? 24시간, 20시간이 뭐예요? 열두 시간 이내에 생재기를 잡아다가 말씀해 가지고 축복받고 다 이런 놀음을 하고 있는 사실이 가상적인 결론이 아니에요. 추상적인 결론이 아니에요. 실질적인 결론이요, 사실적인 결론이에요. *이것은 칸셉이 아니라 사실이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걸 알아야 돼요.

나 이상 수고한 하나님을 모시는 데 효자의 도리를 못 했다

그러면 메시아 참부모 이름을 그리워하고 몸부림쳤던 그때 시대와 지금의 영광된 이 환경을 보게 될 때, 하나님이 얼마나 수고했느냐 이거예요. 실체를 실체답게 잡고 붙들어 오기에 나 이상 수고한 하나님을 모시는 데 효자의 도리를 못 했어요.

정초 아침이 찾아올 때는 햇빛을 바라보기가 미안해요. 일년을 지내 버렸지만 망년을 해 가지고 신년을 바랄 때 지는 해를 부끄럽게 바라봐야 돼요. 그런 심정을 계속 가지고 팔십이 넘은 지금도 ‘달리자, 달리자! 이놈의 다리야, 달리지 뭘 해, 이 자식아?’ 그러면서 몸부림치는 거예요.

결승선을 향하는 마라톤 선수들이 가는 최후의 라스트 라인을 위해서 죽기 전에 한 발짝, 발톱 끄트머리라도 라인을 넘기고 나서 죽겠다는 거예요. 죽는 데는 앞으로 쓰러져야지 뒤로 쓰러지면 그것도 다 무효가 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달려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메시아의 이름도 생명을 걸고 지키기 위한 싸움을 했는데 실체권을 이루기 위한 싸움에서 얼마나 힘들었겠나 생각할 때, 이름을 믿고 가는 사람이 되겠어요, 실체를 알고 가는 사람이 되겠어요?「실체를 알고 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실체를 알고 가는 사람이 되어야 돼요. 심부름시키고 가겠어요, 시켜 먹고 가겠어요? 똑똑히 대답하라구요. 윤 박사! 이종익! 문제가 심각하다구요.

그러면 선생님이 실체 자체를 바라는 메시아적 주체 앞에 상대적 존재는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그것을 내 이름과 실체를 찾기 위한 이상 높여 가지고 하나님 앞에 소개하고 싶은 부모의 마음만은 틀림없다 하는 것을 내가 아는 사람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돈이 천만금 있어도 하루에 다 나눠 줘도 모자라요. 내년 일을 생각하고 십년 후의 일을 생각하니, 후대 후손들을 생각하니 선생님이 하다 남긴 그 틀거리를 몇 대까지, 일대, 십대, 백대까지 보관하면서 나를 보고 부모님 대신, 나를 보고 부모님같이 알라고 할 수 있는 그런 계대를 이은, 백대 이후의 인류 가운데 그런 후손이 있겠느냐 하고 반문할 때가 많아요.

그래서 ‘천년 만년 이후에 통일교회는 이래야 됩니다.’ 하고 기도한 사람이에요. 나보고 칭찬하지 말라구요. 바라지 말라구요. 그 길을 가기에는 아직까지 바빠요. 오늘 성혼 43회 기념일이 찾아오는 최후의 절박한 최전선에 있어서 한 발짝 잘못 디디면 천야만야한 지옥 구덩이에 떨어지는 거예요. 이런 심각한 때라고 볼 때, 내가 나타나서 말하기가 미안해요. 말하면 그것이 표제가 되는데, 그렇게 살아야지요.

선생님은 통곡 아니고는 말할 수 없는 사연을 품고 산 사람

참부모의 이름을 더럽히지 않기 위해서, 참부모의 이름을 갖기 위해서 수난과 고난 길을 거쳤는데 참부모를 알고 여러분은 참부모의 이름을 가리는 데 있어서 얼마나 몸부림을 치고, 실체를 모시는 데 있어서 역사적인 성인 효자를 저주하고, ‘이는 내 열 손가락 가운데, 육손 축에도 못 들어갈 이런 놀음이다.’고 생각해 가지고 효자?충신?성인?열녀가 되어 보겠다고 결의한 때가 언제 있어요?

이성복! 있나, 없나? 잘살라구, 이 간나야. 일년을 살더라도. 알겠나?「예.」한국 여성을 흑인세계에 심어 주라구. 그러면 백인세계와 이 나라에 전통이 남아질 거라구. 알겠어요?

메시아의 이름, 메시아를 수호하기 위해 몸부림치고, 실체 메시아의 가정적 승리권을 잃어버릴까봐, 축복한 가정을 잃어버릴까봐 몸부림친 거기에 패자의 존재로 나타난 성진이 어머니가 반대하던 사실을 못 잊어요. 못 잊는다구요.

나라를 찾기 위한 세계에 유랑의 역사를 거치고 집시의 행각을 거치면서 나라를 부르던 것을 못 잊어요. 그런 것을 얘기하게 되면 통곡 아니고는 나도 말할 수 없고 말 못 할 수 있는 사연을 품고 산 사람이에요. 누가 ‘선생님은 이렇지요?’ 하고 한마디하면 통곡하고도 남을 수 있는 심정을 붙안고, 이 날 저 날을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한 길을 갈 때 하나님이 나를 찾아와 가지고 그러지 말라고 하더라도 그럴 수 없는 생애의 길을 가야 했어요.

왜? 팔십이 돼 가지고 뭐예요? 40대에 다 할 것인데. 부끄러운 거예요. 여러분 이 많은 사람들이 나라를 두고 책임을 못 하게 되면 왜말로 하면 하라키리(はらきり; 할복)를 해야지요. 선생님은 실체권 승리의 패권을 사수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는지 몰라, 이놈의 자식들!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천 번 죽어도, 만 번 희생해서 날아가도, 가루가 되더라도, 뼈와 골수를 전부 다 가루 만들어 가지고 독수리 밥을 하더라도 한의 조건의 무덤을 메우고, 골짜기를 메우고, 대양을 메우고, 평화의 산을 만들 수 있으면 내가 앞장서야지.’ 이런 마음을 갖지 않으면 앞으로 하늘나라의 상속을 받을 수 있는 주류적인 전통 자리에 설 수 있겠느냐, 없겠느냐?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싸!」알싸, 모를싸?「알싸!」

안창성!「예.」‘알싸’ 했어, ‘모를싸’ 했어?「‘알싸’ 했습니다.」왜 입 벌리고 대답 못 해? 마음으로 했나, 입술로 했나?「마음으로 했습니다.」마음으로 해서 되나? 몸 마음, 심신일체! 똑똑히 알라구요.

이제 나는 돌아가야 돼요. 내가 그걸 아는 사람이에요. 말을 안 해요. 모를 것 같아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약속한 것을 4년(2004년) 끝나기 전에, 12년(2012년) 끝나기 전에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언론기관을 만들었어요. 워싱턴 타임스를 만들고 유 피 아이(UPI)통신사를 만들어서 이제는 언론계의 왕자(王者)의 자리에 올라왔어요. 대학연맹을 만들어서 이 윤 박사를 역사적인 동상을 세울까 생각했더랬는데 다 흘러갔어요.

내가 손대 가지고 맞추지 못하면 다 밀려 나가니 2배, 3배 해 나가야 돼요. 앞을 바라봐도, 뒤를 바라봐도, 동서남북 어디를 바라봐도 자기들이 책임질 사람 하나도 없어요. 내가 안고 추지 않으면 안 되게 됐다는 사실을 볼 때에, 승리의 14만4천 성직자들 교육한 것이 자랑할 것이 없어요. 거기에는 하나님의 슬픔과 부모님의 슬픔과 우리 아들딸이 희생된 제물의 흔적이 사무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것을 안고 몸부림쳐야 할 길이 남아 있어요.

여러분은 나라를 찾기 위해서 갈 수 있는 길을 가지만, 나는 가정을 찾기 위한 놀음을 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러니 시간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성혼 43회에 만세하기에 부끄럽지 않게끔 결심하고 나가자

돈 벌어서 보충하길 바라? 윤태근!「예.」이번에 어디? 이번에 어디 갔다가 돌아왔나? 롱아일랜드 사운드!「예. 다녀왔습니다.」무얼 잡았어?「조사 다 하고 왔습니다.」한 마리도 못 잡으면서 조사가 뭐 필요해? 자기들이 조사 안 해도 내가 하루면 다 안내해 줄 수 있어. 다 알고 있어.

내가 벌어다 먹이지, 밥 얻어먹고 살았던 사람이에요? 여러분을 벌어 먹일 수 있는 준비를 해놓고 벌어 보라고 그래요. 여러분 아들딸을 먹이겠다고 그래요. 내가 한푼도 안 받아먹어요. 내 실력까지 보태 가지고 여러분 자식들, 여러분 후손들 도울 수 있는 놀음을 하겠다는 거예요. 3대 이상에게 내 신세를 끼치게 하고 가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에요. 알겠나?「예!」

똑똑히 정신차리라구요. 신세도 지지 말고. 알겠나?「예!」이제부터 신세를 선생님한테 지지 않겠다고 결심한 사람 두 손 들어서, 일어서서 맹세하라구요. (녹음이 잠시 끊김)

*여기에 앉아 있는 사람들은 왜 안 일어서?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예외적인 존재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뒤에 앉아 있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 사람들이 아니에요. 한국 사람들은 모두 다 재빨리 일어섰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무슨 말인가를 몰랐기 때문에 그냥 앉아 있었다구요.

공부를 해야 돼요. 한국 말을 공부해야 된다구요. 앞으로 몇백 권이나 되는 말씀집을 어떻게 소화할 거예요? 그것은 쉽지 않습니다. 알겠어요? 예스, 노?「예스.」확실히 알겠어?「확실히 알겠습니다.」알겠어, 알았어? 어느 쪽이야?「알겠습니다.」안 것이 아니야?「안 것이 아닙니다.」그것은 종착점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거야.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결심했으니까, 오늘 축하의 의의는 이제 한 단계, 한 차원 높은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를 붙들고 울든가, 땅을 붙들고 삽으로 땅을 파 가지고 구덩이를 메우기 위해 준비하든가, 둘 중에 하나를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랬으면 끝날 때까지 내 일족 3대가 거기서 죽더라도 3대를 부활시키겠다고 그렇게 하면 틀림없이 한국도 해방될 수 있고, 여러분이 소속한 *나라도 해방되는 것이 문제없을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알겠지요?「예!」

자, 그렇게 결심했으면 참부모님 성혼 43회 기념일과 명년 어머니 환갑 때 만세, 만세, 만세 하기에 부끄럽지 않게끔, 그 날을 위해서 전진 전진을 다짐하고 결심했다는 사실을 알고, 체면과 위신을 잃지 않게끔 일방통행으로 결정적 답을 가지고, 과거 하늘나라에 가 있는 조상들과 자기 종씨들과 후손에 이르러서 나를 따르라고 선포할 수 있는 종족적, 국가적 메시아의 대신자들이 되어야 하겠다고 현재 처해 앉은 그 자리에서 하늘이 임명을 하고 있고, 그 임명에 숙명적인 책임분담까지 강하게 호소한다는 것을 잊지 말기를 부탁하겠다구요. 알겠지요?「예!」

그걸 실천하기를 맹세했으면 그리 가 보라구요. 그게 가능한 말인가 말이에요. 문제가 없어요. 반대가 없어요. 반대가 없으니 삼천리 반도가 걱정이 뭐예요?

이름이 뭐이던가?「박노희입니다.」‘늙을 로(老)’ 자로구만.「‘노나라 노(魯)’ 자입니다.」노나라를 내가 알아? ‘늙을 로’ 자지. 노나라면 공자 고향이게?「예.」공자보다 나아야 될 것 아니야?

정열불을 가지고 달려 보라

자, 그렇게 알고. 내가 이제 뭐라고 할까? 무슨 열이 난다고 그러나요? 불열이라고 그러나요? 불열이 난다고 하지요, 불열?「열불입니다.」아, 열불이나 불열이나. 여러분에게는 열불이고 난 불열이에요. (웃음) 열불이나 불열이나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오늘 선생님 말을 들으니 열불이에요, 열정불이에요?「열정불!」거기에 정을 넣어서 정불열이에요. 열정불이나 정열불이나 마찬가지 아니에요?

그래 가지고 한번 달려 보라구요. 가다가 사다리가 째지고, 다리가 부러지고, 허리가 거꾸로 접혀 버리더라도 죽지 않고 달려가겠다고 하면, 부활해 가지고 하나님의 은혜가 같이해 가지고 기적이 벌어지고 별의별 일이 다 벌어져요. 나 그렇게 살았어요.

밥이 없으면 누가 동네에서 날라다 먹이는 밥도 얻어먹어 봤어요. 그러니 걱정을 안 해요. 돈이 없을 때도 돈을 부쳐 온 돈도 다 써 봤어요. 그런 놀음을 해서 하늘을 고생시키는 것은 나 원치 않아요. 여러분을 고생시키더라도 내 힘을 통해 가지고 명령해서 ‘벌어대라, 이 자식들아!’ 하는 거예요.

유정옥!「예!」그 16리저널 디렉터(지역 책임자), 있나, 없나?「있습니다.」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전라도 패지?「그렇지 않습니다.」전라도! 요전에 일곱 사람인가 여덟 사람 되던데 왜 안 그래? 그러니 전라도 패지 뭐.「남한 팔도 다 들었습니다.」다 들어도 한 사람 두 사람이지, 전라도 사람이 절반 이상 되는데 뭐.

손 들어요. 리저널 디렉터, 일어나 봐. 번호!「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하나, 열둘, 열셋, 열넷!」여기 두 사람 더! 두 사람 더! 여기 땡땡이 부리나?「됐어요?」「됐습니다.」여기서부터 전라도 사람 ‘하나!’ 하라구.「전라도 사람만 번호 하십시오.」「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절반 넘잖아, 이 녀석들아? (웃음) 뭐가 아니야? 전라도 패지, 전부 다. 여덟 명이라는 것을 내가 다 알고 있는데, 이놈의 자식들, 아니야? 선생님이 이렇게 바보인 줄 알아?

컴퓨터 없이 50년을 해먹었어요. 모를 줄 알고 있지만 물어 보면 답변을 내가 다시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테이블도 없고, 장부도 없고, 전화번호도 하나도 안 가지고 있지만, 세계적인 일을 지금까지 머리로 컴퓨터 이상이기 때문에 해먹었어요. 손도 쓸 줄 몰라요. 앉아 가지고 전부 다 해먹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허재비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미국 여자들, 알겠어요? 예스, 노?「예스, 파더!」너도 미국 사람이야?「예스. 콜롬비아에서 태어났습니다.」본국이 어디냐고 물어 볼 때는 어떻게 대답할 거야?「콜롬비아입니다.」어떻게 조상들을 복귀할 거야? 뿌리가 바로 선 다음에 줄기, 가지, 잎, 꽃, 그리고 열매로 연결된다구. 안 그래? 예스, 노?「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것도 미국 여자로구나. ‘히히히히히.’ 하네, 처녀가 부끄러운 줄 모르고.「리바이 도리의 아내입니다.」리바이 도리가 누구야? 네 여편네야? 어디, 어디? 어디 갔어? 응! 자, 그렇게 알고…. 너 노래 잘하니까 노래나 한번 해라. 여기 춤추고 싶은 사람은 나와서 춤춰도 돼요. 내가 상을 줄지 모를 거예요, 오늘 기념날.「참부모님께 바치는 미국 노래입니다.」(‘Annie's Song’, ‘사랑해 당신을’ 노래)

유종관! 유종관, 빨리 나와! 독도, 독도! 독도 노래! 독도 노래 다 배워 줘야 돼.「‘홀로 아리랑’ 아버님의 팔십 생애의 그러한 내용이 담겨 있는 노래입니다. 여러분, 그 뜻을 깊이 생각하시면서 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유종관 회장 ‘홀로 아리랑’ 노래) 기도해요. 기도하라구. (유종관 회장의 기도와 만세삼창) *

미국에 축복 붐을 일으키자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일본에서 33명, 미국에서 35명 해서요, 전체 173명이 됩니다.」뭐 피싱(fishing; 낚시)? 외부 사람 하도록 했어?「아닙니다. 이번에는 교회 지도자들입니다.」외부 사람은 안 했나? 어디 갔나?「예. (윤태근)」월드 피싱 컵 대회 아니야? 왜 외부는 안 했어? 대내의 피싱 대회인가?

기독교 중심삼고 축복 붐을 일으켜 놓아야 돼

자, 훈독회! 어디 갔어?「알러지(알레르기)가 심한 모양인데요. (참어머님)」「아버님, 이번에 나온 책입니다. 아버님이 지정하시면 하겠습니다. (양창식)」응, 그래. 그거 1권은 먼저 했지?「예. 1권 2권이 있습니다. 하나는 예수님 노정이고 하나는 이것입니다.」이 사람들 다 훈독회 안 했을 거라구.「예. 이 책은 국가 메시아들은 안 들으셨습니다.」그래, 그거 하라구.

「오늘 아침에는 최근 아버님 말씀 중에서 미국 섭리를 좀더 잘 이해하기 위한 두 권의 책을 미국 협회에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양창식 회장이 ≪예수님의 생애와 사상≫ ≪하나님의 뜻을 중심한 기독교와 미국의 새로운 장래≫에 관해 설명)

7월 3일까지 제2이스라엘 건국을 어떻게 해 가지고 제3이스라엘권하고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하는 것이 이제부터의 섭리입니다. 그걸 2004년까지 끝내야 된다구요. 그래, 이번에 7월 3일까지 기독교를 중심삼고 완전히 주류적인 입장에 설 수 있게끔 되어야 됩니다. 알겠어요? 14만4천이면 이것이 한 교회에서 백 명씩, 백 쌍씩만 축복해 주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거 문제없다구요. 그런 분위기가 돼 있기 때문에…. 알겠나?「예.」

최후의 제2이스라엘에서 제3이스라엘을 연결시킬 수 있는 국가 메시아의 책임이 있는 거예요. 미국만 완전히 그걸 하게 된다면 전세계 국가들을 연결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미국이 이민국이에요. 종합이민국이에요. 여기서 해 가지고 다시 편성해 가지고 완전히 자기들 국가 메시아 책임 맡은 그 나라와 연결시킬 수 있어요. 제2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확대시켜서 세계로 묶을 수 있는, 본 될 수 있는 나라이니만큼 중요하다구요. 알겠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종교권만 묶어 놓으면 세계는 그냥 넘어가는 거예요. 축복의 붐을 일으켜 놓아야 돼요. 그래서 축복받은 목사들은 반드시 자기 편에 여섯 사람, 자기 일족의 형제라든가 있잖아요, 일족에? 일족의 여섯 쌍, 교회의 여섯 쌍 해서 열두 쌍까지 다섯 다섯 가인 아벨과 마찬가지로 해 가지고 하나의 교회 내에서 아벨을 중심삼고, 그 다음에 그 교회 전체 교화 운동을 하는 거예요. 축복화 운동입니다. 알겠어요?

축복화 운동을 하게 되면, 그 축복한 그 교회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그 다음에는 각자가 36가정에서 120가정, 430가정까지 국가기준을 넘어서는 거예요. 전부가 이렇게 하면 순식간에 미국 전역을 커버하는 것은 문제없다는 거예요. 그런 책임 소행을 완성해야 되겠다구요.

이번 14만4천 명을 했다고 하면 백 명씩이면 얼마예요?「1천4백40만 가정이 됩니다.」열두, 12배 하면 얼마예요?「170만입니다.」170, 170, 1천7백만.「1천7백28만입니다.」1천7백만 가정이 되는 거예요. 가정을 생각하게 되면 4배만 하면 얼마예요, 4수로 하게 되면? 사 칠 이십팔(4×7=28), 일 사는 사(1×4=4), 전부 다 한 7천만 세대가 된다구요. 미국 전역을 커버할 수 있다고 본다구요. 알겠나?「예.」

이 공식적인 궤도를 우리는 타고 나가야 되겠다는 거예요. 이제는 붐이 일어났기 때문에 이 축복이라는 것은 고정적인 애국운동과 세계를 구하는 구세운동으로서 얼마든지 발전시킬 수 있다구요.

그러니까 미국에 대해서 새로운 이 시간을 위해서, 선생님이 기독교에 대한 모든 내용, 또 미국에 대해 얘기한 것이 귀중한 거예요. 전체를 다 알아야 된다구요. 소명적인 책임과 결부시켜 가지고 제2이스라엘권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미국 자체는 앞으로 자기들이 암만 했더라도 안 따라올 수 없어요. 알겠어요?「예.」자!

사탄세계를 참감람나무 씨에 접붙여 가정을 편성하는 것이 축복

(≪하나님의 섭리로 본 기독교와 미국의 새로운 장래≫ 훈독)

『제1장 하나님의 섭리를 통한 문명의 흐름과 발전. 1. 하나님의 구원섭리역사. 인간의 창조와 타락

천지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존재로 지으셨습니다. 엿새 동안에 지은 피조물 가운데 그 무엇보다도 인간 하나를 하나님의 영광과 소망의 대상으로 세우시기 위해…』

중요한 컷 찍을 때는 괜찮지만, 그냥 버티고 하니까 눈이 시리다구. 선생님에게만 전부 집중시키기 때문에 눈이 부시다구. 알겠나? 중요한 컷이라든가 해 가지고 찍으라구. 몇 시간 동안 할 필요 없잖아? 알겠나? 자, 다시!

『……하나님은 아벨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아벨에게 제물을 바치게 하셨습니다. 제물을 드리는 데는 누구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시해야 되는 것입니다. 사탄이 반대하더라도 그것을 극복하고 넘어가야 됩니다. 아벨은 있는 정성을 다하여 환경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뜻에 맞게 제물을 드렸습니다.』

이게 역사적인 말만이 아니에요. 여러분 자체에서 정비해야 할 선언문입니다.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다는 사실은 언제나 사탄이 은폐할 수 있는, 숨을 수 있는 터전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래, 타락성이라는 것이 그거예요. 핏줄로 말미암아 더럽힌 그런 모든 전부가 또 다른 주장을 중심삼고 마음의 반대 자리에서 투쟁한다는 거예요.

사탄 주권세계가 개인으로부터 하늘땅까지 꽉 찼다는 거예요. 왜? 사랑으로 말미암아 시작해서, 사랑이 전체를 대표한 하나의 핵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그것이 사탄 편으로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전체가 핏줄을 더럽힌 것을 하나님이 간섭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거 그럴 수 없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사탄 일방도의 세계가 이 지상에 시작한 것입니다. 나중에 사탄세계는 반드시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반대하는 세계가 되는 거예요. 말세가 그런 때라구요. 사랑을 중심삼고 프리 섹스가 어디 있고, 또 남자가 여자를 부정하고 여자가 남자를 부정해 가지고 호모가 어디 있느냐, 레즈비언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가정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청소년이 전부 다 윤락하고 가정이 파탄되고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건 멸망이에요.

요즘에 영육의 심판적 벌을 받는 것이 에이즈 병이에요. 에이즈 병은 전부 다 몸뚱이가 썩잖아요? 그것도 8년에서 12년이에요. 재출발 수에서 12수까지 넘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게 심었으니 그럴 수 있는 세계가 되면 하나님이 전멸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뜻을 세울 수 없는 그때가 돼요. 그런데 거기에는 종교권이 있기 때문에 종교권 돌감람나무 밭에 참감람나무가 오게 된다면 하늘 편 돌감람나무를 만들어 접붙이는 거예요. 사탄 편 전체 돌감람나무 밭에서 하늘 편 돌감람나무를 만들어 가지고, 참감람나무 씨가, 참부모가 와 가지고 잘라서 접붙이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이 절반 이상만 되게 된다면 가정을 일시에 편성함으로 말미암아 가정, 일족, 지금 우리가 하는 것이 일족인데, 일족과 일국이 하나되게 되면 반드시 그 나라가 참감람나무 나라가 돼요. 그것을 하기 위한 것이 이스라엘 나라에 메시아가 와 가지고 축복 행사를 해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는 것이 딱 그거라구요.

아담 이후 역사적인 모든 것을 일대에 정비해야 했던 선생님

자기 김 씨면 김 씨의 형제부터 수습해 가지고 복귀예요. 자기는 종의 종의 자리에 서서 종의 입장에 서 가지고 돌감람나무 밭에 있어서의 모든 족장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메시아를 맞기 위한 기반을 만들어야 됩니다. 메시아와 일체가 돼야 돼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그런 한 자리에 서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절대신앙?유일신앙?불변신앙?영원신앙을 가졌다면, 그때 모든 것이 끝나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가 성립되게 될 때는 로마 같은 것은…. 오늘날 미국 나라가 제2이스라엘권이지만 가정은 전부 다 전멸 상태예요.

그러니 예수님이 와 가지고 이상적 가정의 형태를 가지고 결속해서 이상적 종족, 이상적 국가 형태가 되었다면, 모든 전부가 피폐된 주위 환경은, 로마를 중심삼고 세계 국가는 반드시 이스라엘 예수를 중심삼은 나라 앞에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걸 만들기 위해서 아시아에 환경이 준비돼 있었어요. 유대 나라가 아시아의 중심 아니에요? 불교라든가 유교라든가 조로아스터교라든가 사방에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을 다 만들어 놓았던 거예요.

로마 자체는 태양신을 섬겼는데 로마 자체는 문제도 되지 않고 순식간에 소화되는 거예요. 축복 바람만 불면 한꺼번에 다 받는다는 거예요. 왜? 모든 사람이 가정의 피폐된 사실을 알고 있어요. 나라는 망하더라도 가정은 망하지 않아야 할 텐데, 나라가 망한다고 전부 다 망하게 돼 있으니 그걸 부정할 수 없어요. 그 이상의 것을 찾는데 새로운 세계, 동양에 있어서 종교권을 중심삼고 돌감람나무 밭을 잘라 가지고 접붙이는 놀음을 했다면 참감람나무 밭이 됐을 거예요. 그랬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일시에 세계화되는 거예요.

그와 같은 실상이 우리 시대에 왔었습니다. 선생님을 중심삼고 제3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고 2차대전에서 몸 마음이 싸우지 않는 통일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 절대 주인을 중심삼고 다 준비돼 있었다구요. 하나님과 또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몸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영계 분립, 지상 분립된 것을 완전히 평준화시켜 하나 만들 수 있는 이상을 중심삼고 그때에 기독교가 받들어야 했습니다. 구교 신교가 가인 아벨이 돼야 돼요, 구교와 신교. 알겠어요?

동로마 서로마, 기독교 가운데서 이게 희랍정교가 돼 가지고 지금 현재 구교한테서 갈라져 나왔다구요. 그것이 하나돼 가지고 그 다음에는 천주교하고 신교가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종적으로, 횡적으로 하나돼 가지고 종적으로 하나된 그 기준 앞에 세계만 연결시키면 오늘날 제2, 제3이스라엘권까지 정착한 자리에서 다 할 수 있는 것을 못 했으니 이제는 전세계를 돌아서 찾아와야 됩니다.

서양에서 잃어버린 거예요. 서양에서 잃어버렸는데 거기에 세울 수 없어요. 동양에 와서 새로운 사탄과 싸워 가지고 개척지를 중심삼고 세워야 됩니다. 동양에서 제일 비참한 나라예요. 또 주님이 올 때는 40년 지배를 받고 있었어요. 정권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어요. 누구든지 중국 사람도 들어와서 접붙일 수 있고, 일본 사람도 와서 접붙일 수 있고, 소련, 중국, 미국 사람이 접붙일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있는데, 그런 놀음을 하기 때문에 한국은 종교권을 대표해 가지고 불교가 와서 점령한 나라를 세우고, 그 다음에 유교가 세웠고, 요즘에는 기독교가 세웠고, 다음에는 통일교회가 열매 맺는 거예요.

역사를 보면 그 선민을 순식간에 세운 것이 아니에요. 오랜 탕감복귀역사를 중심삼아 해 나왔는데, 2차대전 때에 구교 신교가 하나돼 가지고 축복받았으면 7년 이내에 다 통일하는 것입니다. 7년도 안 걸리지요. 기독교인들 8억 이상의 바람만 불어 보라는 거예요. 순식간에 다 하는 거예요.

그런 자리를 지금 천신만고 선생님 일대에 있어서 다시 쫓겨나 가지고 뒤집어 박은 것을 수습한 거예요. 아담 이전 창조의 세계로부터 지금까지 것을 일대에, 아담이 참부모가 되어서 일대에 완성을 못 했으니 역사적인 모든 몇천 년 동안의 것을 일대에 정비해야 돼요. 얼마나 기가 막혀요?

아담 해와 실체 3대권이 벌어져야 하는 것은 천리

그래, 하나님이 고독단신으로서 영어의 몸과 같이 해 가지고 역사를 개척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선생님도 고독단신이에요. 한 사람 동정자가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홀로 인정하는 것은 하나님밖에 없어요. 하나님과 선생님이 하나돼 가지고 여기까지 나왔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어머니를 세웠습니다. 종의 자리에서 양자의 자리에 올라오고, 그 다음에 서자의 자리를 거쳐 직계 자녀와 접붙여 가지고 커 가지고 거기에서 축복을 해 세계화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14만4천이라는 것은 뭐냐? 성경에도 그렇잖아요? 예수님이 재림할 때 14만4천 명이 첫째 부활에 참여한다는 것이 그거예요. 천국 백성으로 입적할 수 있는 걸 말하는데, 개인이 중심이 아니에요. 지금까지 종교는 개인구원이 목표였지만, 재림시대에는 가정이 단위가 되는 국가를 이루기 위해서 가정구원을 중심삼기 때문에 14만4천 가정을 대신해서 초국가적이요 초세계적으로 축복을 완성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에요.

이걸 반대할 수 없어요. 왜? 세계가 청소년문제와 가정파탄으로 다 파탄됐어요. 그게 부패하면 나라는 다 썩는 거예요. 병을 어떻게 할 거예요? 에이즈 병같이 달려 가지고 자르려야 자를 수 없게 전신이 마비되게끔 그 균이 창궐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요. 불로 살라 없애 버리기 전에는 안 되는 거라구요.

그래, 불심판을 해야 돼요. 전체를 부정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제 그렇기 때문에 원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기독교의 성경을 불사를 때가 왔고, 유교의 경서를 불사를 때가 왔고, 그 다음에는 4대 성인들 전부 다 통일교회 원리를 알게 되면 원리의 길을 가지 다른 길을 갈 수 있어요? 떨어지니까 할 수 없어요. 불교니, 그 다음에 회회교니, 그 다음에 인도교니, 그 다음에 나중에는 공산당까지, 철인(哲人)들까지도 전부 다 120명씩 선출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백성으로 등록을 시키는 거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적 원리를 중심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인간과의 미지의 관계를 확실히 하고,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는 남자 여자의 관계, 남자 여자의 피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는, 부자지관계가 다 갈라졌는데 이 부자지관계를 연결시켜 커 가지고 부부가 되고, 부부가 하나돼 가지고는 또 자녀를 갖는 일을 순환하는 거예요. 일대에 이렇게 순환하면서 내려가야 되는 거예요.

이제부터 입적축복을 다 해 가지고 세계적으로 하나의 방향 설정을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아담 해와의 타락한 역사적 조상들을 세워 가지고 완전히 천상세계나 지상세계나 조상이 같기 때문에 하나가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그걸 돌려놓을 자가 없는 거예요.

제2이스라엘 기독교문화권에 선생님이 와 가지고 구교 신교가 싸워 가지고 하나 못 된 것을 하나 만드는데, 종교 전체가, 신교 구교가 싸우면서 전부 다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전세계 종교와 전세계 종교권 내의 가인적인 전세계 인류도 완전히 합해 가지고 참부모를 완전히 부정하는 거예요. 뭘 부정하느냐?

이상적 참사랑,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중심삼고 이상적인 개인?가정?종족?민족…. 이상적인 가정이 뭐냐 하면, 몸 마음이 하나된 남자 여자 둘이 플러스 마이너스로서 하나돼 가지고 거기에 아들딸 중심삼음으로 말미암아 상하 부자지관계, 거기에서 2세로부터 부부관계, 그 다음에는 2세로부터 자녀관계가 나오는 거예요.

실체로서 아담 해와가 다시 창조하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실체권을 창조한 거와 마찬가지로, 아담 해와도 가정을 가지고 아기를 낳아 키워 가지고 다시 결혼시켜 가지고 그래서 아기를 낳음으로 말미암아 3대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걸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건 불가피한 공식이에요. 천리예요, 천리. 영원한 천리예요. 이 천리가 부합되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지상에서부터 ―지옥은 관계없어요. 지옥을 넘어서고, 낙원도 관계없어요.― 천국으로 직행할 수 있는 거라구요. 이론적이에요. 어디 양보할 것이 없어요. 철칙이라구요. 알겠나?「예.」

원리가 사탄세계의 사랑보다 우세해야 타락권 내를 벗어날 수 있어

그래, 제일 문제가 여러분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있는 거예요. 더 더욱이나 하늘 앞에 둘만 갈라져 있으면 직격탄을 맞는 거예요, 직격탄. 구름이 있으면 구름이 햇빛을 가리지요? 햇빛이 어디 갔는지 모르지요? 마찬가지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 됩니다. 교회를 속이고, 자기 형제인 축복가정끼리 거짓말하면, 저나라에 가서 새로운 가정 그룹의 낙원이 생기고 가정 그룹의 지옥이 생겨요.

36가정 패들도 영계에 가 가지고 죄지은 명목을 표를 달고 강연한다고 하는 거예요. 자기는 모르지만 보면 다 알아요. 감추려야 안 된다 이거예요. 그걸 환경에서 알게 되니까 그것이 반사적으로 듣는 사람들이 환영 안 하고 반대하는 것을 보니까 ‘아, 내가 죄가 있구나.’ 하고 알기 때문에, 그 다음에는 자기 있을 자리에 못 있고 어두운 데로 가서 홀로 홀로 홀로 사는 거예요. 사탄은 홀로예요.

그래, 공식적으로 움직인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습관적이 아니에요, 습관적이. 여러분 타락한 습관성이 얼마나 무서운 줄 알아요? 한국 사람은 뭘 먹어요? 김치, 깍두기, 고추장을 먹어요. 서양 사람들은 뭐예요? 치즈, 버터, 햄버거를 먹는다구요. 우리 선교사가 일본에 가서 2년 동안 선교하러 갔다 왔는데, 미국에 오자마자 달려간 곳이 자기 고향보다도 햄버거 집이었다는 거예요. 여기 맥도널드하고 말이에요, 버거킹 집에 간 거예요. 그렇게 습관성이 무서워요.

여러분, 입을 보게 되면 전부 다 이중으로 되어 있지요? 눈도 이중, 코도 이중, 입도 이중, 귀도 이중, 몸뚱이 전체가 이중으로 되어 있어요. 본래 이중이 하나돼야 하는데, 사탄이 이중을 점령해 가지고 싸움하게 만들어 놨어요. 평화의 기준을 자기가 못 하면 암만 해보라구요. 원리를 전부 다 달달 외워 가지고 만세를 불렀다고 해서 안 되는 거예요. 자기 자신이 문제예요. 자기 자신이 알아요.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안다구요.

어저께 뭐라고 그랬나? 몸 마음이 하나되려면 어떻게 해야 된다구요? 자기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하나님이 말이에요, 개인을 주었고, 가정?종족?민족?세계?하늘땅까지 주었다구요. 주었는데 원수시 안 했어요. 미래에 있어 잃어버린 걸 찾기 위한 중간 매개체가 없으니, 매개체를 세워 가지고 창조를 두 번 하신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메시아를 세워 종교권을 세운 거예요. 종교권을 세워 가지고 세운 그 종교는 그 문화권을 부정시켜 가지고 높은 사랑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얼마나 복잡해요?

코디악에 가 보라구요. 코디악에 가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관목이라든가 풀숲이 되어 있어 가지고 올라갈 수 없어요. 짐승들 다니는, 사슴이 다니고 곰이 다니는 길이 다 있지만, 그 길을 따라가면 직방으로 사슴을 만나고 곰을 만나는 거예요. 가다 보면 사탄 주관권 내의 제물로 가는 거예요. 곰을 이길 수 있는 것이 가능한가요?

거기에서는 반드시 죽지 않으면 잡혀가야지요. 그런 길을 벗어나야 되는 거예요. 그래, 벗어나려니 총 같은 것이 필요해요. 총이 뭐냐 하면 진리예요. 진리의 총, 원자포보다 무서운 것이 통일교회 원리예요. 사랑의 원자포가 통일교회 원리예요. 알겠나?「예.」사탄세계의 사랑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사랑보다도 우세해야 돼요. 개인?종족?민족, 역사에 없을 만큼 최고로 우세하지 않고는 이 권내를 벗어날 수 없다는 거예요.

마음을 중심삼고 몸을 부정해서 하나돼야 돼

그런 것을 알고 오시는 재림주가 일대에 몇천 년 걸려 가지고 올라간 것입니다. 이루면서 올라왔어요. 한 자리에 올라가는 데 수천 대를 이루면서 올라왔다는 거예요. 그것을 여러분 일대에 선생님의 모든 말씀을 알았기 때문에 영계?육계를 한 자리에서 통일해 가지고 같이 결혼할 수 있는 자리, 형제의 자리에 들어왔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그래, 절대 뭐라고? 절대신앙, 절대?「사랑!」그 다음에 뭐라구요?「절대복종!」

여러분 윤태근하고 임원규, 이 사람들이 자기는 뭐 어떻고 어떻고 하면서 산 역사가 돼 가지고 뭐 피싱(낚시) 월드컵 대회를 한다고 하지만, 그거 다 지나가서 잊어버릴 일들이에요. 알겠어요?「예.」뭐 콘테스트 해 가지고 일등상 타겠다고 하는데, 이미 하나님이 다 일등상 패를 다 만들어 줬는데 잊어버리고 그것을 했다는 그게 우스운 거지요. 그림자를 잡아 가지고 그걸 타고 태양을 타겠다는 격이에요. 자기가 못 해요.

그러니까 여기에서부터 따라갈 수 없으니까 절대신앙 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한 그 위에 잃어버린 전 단계에 돌입할 수 있는 권한이 뭐냐 하면, 부모인 줄 알고, 하나님이 아버지라는 걸 알고,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핏줄이 나에게 맺혔다는 걸 알고 ‘이리 봐도 내 사랑, 저리 봐도 내 사랑!’, 춘하추동 사절이 변하더라도 내 아버지임에 틀림없다고 해야 됩니다. 왜? 그의 사랑이 내게 있고, 그의 생명의 씨가 있고, 그의 혈통이 있다는 거예요.

아버지가 언제든지 가질 수 있는 참사랑의 결실, 참생명의 결실, 참혈통의 결실로서 혈통에 대해서 내 몸 마음 둘이 절대 하나돼 있으니까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아버지가 둘이냐 하나냐 할 때 절대 하나다, 그럴 수 있는 자체를 확립하지 않고는 천국에 못 가요. 그것이 천리 원칙의 공식이에요.

여기에 다 장(長)들이 있지만 언제나 그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자기들이 알아요. 자기가 어느 단계에 있다는 것을 안다구요. 모른다는 건 거짓말이에요. 다 알게 돼 있어요. 양심은 알아요. 몸뚱이가 몇 퍼센트 하나됐는지 말이에요. 자기 말하는 습관성으로 전부 다 거짓말하는 게 보통이고, 슬쩍슬쩍 남의 것도 집어먹더라도 보통이라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여기 통일교회에 들어와서도 식구라는 이름이 원수예요. 자기 개인완성을 위해서는 식구가 없어요. 몸 마음이 원수인데 식구라는 말을 중심삼고 ‘우리 식구 용서하자.’ 한다고 돼요? 식구보다 가까운 몸과 마음이 원수가 돼 있는데 그걸 넘어서 용서할래요? 이걸 해결해야 할 텐데 말이에요. 알겠어요? 통일교회 식구라는 개념 이것이 원수예요. 사탄이 타고 들어올 수 있는 습관성이 꼬리를 달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또 혈통적으로 어머니 아버지, 가정이 원수요, 나라가 원수요, 통일교회 식구가 원수예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은, 참된 마음은 뭐라구요? 부모보다 앞서 있다 이거예요. 마음은 스승보다 앞서 있어요. 교육이 필요 없어요. 마음은 하나님보다 앞서 있어요. 하나님이 이래라 저래라 할 필요 없어요. 이미 다 알고 있어요. 하나님이 무얼 원하고 있는지 다 알고 있다구요.

몸뚱이는 몰라요. 몸뚱이는 그걸 부정해요. ‘에이, 하나님이 어디 있나? 하늘 부모가 보이지 않는데 하나님이 가르칠 게 뭐고, 하나님이 뭐 천주의 왕 중 왕이냐?’ 하고 보이지 않으니까 부정하는 거예요. 보이는 몸뚱이를 중심삼고 사탄이 이래 가지고, 사탄 외에는 전부 다 몸 마음을 중심삼고 하나돼야 된다구요. 부정해야 돼요. 부정해서 하나 안 되는 날에는 반드시 갈라져요. 그런 관점에서 자기가 기도해 보라구요. 정화시켜야 돼요.

절대 성, 순결 가정을 이루어야 되는 데는 이의가 없어

내 마음이 원리를 알아요. 원리를 알았으니 어디에서 타락됐다는 것을 다 알지요? 소생 장성 과정에 올라가는 데 있어서 육적 사랑이 양심으로 자동적으로 자라 올라가는 사랑의 힘보다 강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말을 안 듣고 사랑 길을 찾아가다가는 다 불장난이 돼 가지고 불타 버리고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나라면 나라 종교권 법을 절대 지켜야 되고, 종교권으로 말미암아 나라 법을 절대 지킬 수 있는 훈련이 돼야 돼요. 그런 면에서는 미국이 법을 지키는 것은 세계적 대표예요.

고기 같은 것도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는 얼마 얼마 사이즈를 딱 정하면 미국 국민은 그것을 지켜야 되겠다고 생각하지, 한국 사람같이, 동양 사람들같이 슬쩍 슬쩍해 가지고 뒤로 뽑아다가 돌려 가지고 해먹겠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아요. 그런 데는 도의적인 면에 준수할 수 있는 훈련을 시킨 거예요.

왜? 성경을 대신한 사회요, 성경을 따라서 나라가 세워졌기 때문에 그걸 지키려고 할 수 있는, 법에 대한, 도리에 대한 차원 높은 기준이 선 거라구요. 그것이 무엇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중심삼은 경서에 의한 습관성을 중심삼고, 현재의 기준에 세계를 대표한 제2이스라엘권 법을 중심삼고 치리하는 아벨적 국가의 기틀이 됐다 하는 것이 이론적이라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타락이라는 것을 뼈에 사무치게 비통하게 느껴야 돼요. 내 이 몸뚱이로부터 사지 자체가, 오관 전체가 마음이 주체인데도 불구하고 주체가 안 됐어요. 몸뚱이가 주체가 됐어요, 사랑 가운데서. 끝에 가서는 반드시 프리 섹스라 해 가지고 몸뚱이, 육체파 파괴, 지옥 직격탄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 세계가 왔어요. 요즘에 나라의 모든 고위층들이, 변호사라든가 이런 사람들이 모이게 된다면, 부처끼리 밥 먹고 나서 자기들이 추첨해 가지고 번호를 찾아가 가지고, 몇 번 몇 번 해 가지고 자기 색시하고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그 번호를 맞춰 가지고 전부 섞어 버리는 거예요. 거기에 하나님의 혈통이 어디 있을 수 있어요? 완전히 전멸 상태예요.

미국에서 변호사를 하던 우리 축복가정이 나한테 증거한 것이, 제일 힘든 게 그거라는 거지요. 모이면 그 놀음을 하니 말이에요. 그래, 쑥덕공론해 가지고 통일교회 저거 원수라고 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한 번만 타락한 것이 천하를 망쳤는데, 동서남북으로, 사방으로 일년에 열두 번 잡탕이 벌어지니 에이즈에 다 걸리는 거예요. 에이즈 병자가 돼 가지고 멸망한다구요.

그런 세계가 됐으니 순결가정, 절대성 가정이 필요하지요?「예.」그래서 통일교회는 절대성, 순결이에요. 여자는 절대 절개, 절대 정조예요. 남자는 절대 순결입니다. 거기에 뭐 이의가 없어요.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예.」교회를 책임져 가지고 제멋대로 하고 별의별 장난을 하면 앞으로는 그 생식기를 떼어 버려야 돼요. 여자는 콘크리트로 막아 버려야 되고, 남자 것은 잘라 버려야 된다구요.

그래서 성경에는 남자 생식기 고자가 되라고 했어요. 바울도 고자가 됐지요? 그게 얼마나…. 성이라는 것은 인간이 컨트롤 못 해요. 그건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자리잡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인간이 그걸 지배할 수 없는 거예요. 그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빠져 들어가게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녀의 문제에 있어서 절대성을 가지고 혼자 살라는 법을 만들었던 거예요.

이건 뭐야? 선생님 혓바닥이 여기 와 있구만. 마이크가 혓바닥이지. 이것이 있어서 들렸구나.

저나라에 가면 선생님이 세운 도리를 실천한 실적 기준에 머물러

알겠어요? 내가 이렇게까지 가르쳐 줬으니 모른다는 얘기를 절대 못 해요. 저나라에 천국 들어가는 데는 열두 패가 들어가요. 할아버지 부부, 자기 부부, 그 다음에 자기 아들딸의 부부, 여섯 사람이니 몸 마음까지 열두 패예요. 그것이 갈라져 가지고 두 패에서, 가정에서 사위기대가 나오고 삼대상이 다 나와요. 창조원리에 열둘까지 다 나와요. 안 그래요? 우주의 근본 구성체의 원칙 단위가 다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거기에 불합격돼 가지고 대가리를 젓고 앞으로 통일교회 문 쪽으로도 못 옵니다. 선생님이 이제 통하는 사람들을 앞에서 지키게 해 가지고 가려내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와요.

입적 선포하고 조상들 계열이 만들어지면 절대 통하지 않아요. 그런 일이 벌어지면 자기 조상이 데려다가 형장에도 보내는 거예요. 심판장이 누구예요? 부모가 해야지요? 하나님이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 부모와 조상들이 그 부락에 나쁜 일이 있으면 가지를 따 버리는 거예요. 잘라 버리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이론적으로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선생님의 이름을 중심삼아 가지고 생사지권을 중심삼고 절대 넘어서야 돼요. 한번 넘어갔더라도 다 국경에 올 수 없어요. 오면 문제가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모세의 몸뚱이도 국경을 놓고 서로 빼앗기 싸움이에요. 예수도 그랬지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사탄이 있는 힘을 다해서 핍박해 가지고 자기 국경에 반대로 넘겨 가지고 없애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세운 도리를, 이론적인 원칙을 자기가 알고 그냥 넘어갈 수 없어요. 자기의 그 기준만큼, 실천한 실적 기준에 가서 머물러요. 알겠어요? 누가 뭐 지옥 보내고 천국 보내는 게 아니에요. 원칙에 맞으면 그 힘이 자동적으로 쓰윽…. 완전한 플러스가 있으면 플러스 상대권은 자연히 길을 찾아가게 돼 있어요. 틀림없이 다 가르쳐 줬습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안 되면 아무리 선생님이라 해도 뭐 가을에 가 가지고도 용서해 줘요? 씨를 심어야 할 때, 봄에 심어야 할 텐데 씨를 거두어서 가을에 또 심어야 돼요? 그건 어리석은 주인이에요. 봄에 심어야 돼요. 그렇지요? 이건 시일이 가면 갈수록 얼음이 찾아오는 거예요. 죽는 거예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전부 다 기독교에 대한 이런 원칙적인, 근본적인 것을 다 가르쳐 준 거라구요. 여러분은 모르는 내용이 없지요? 저것 들으면 다 이해하지요?「예.」아나요, 모르나요?「압니다.」저러면 알지요?「예.」알고 그대로 됐나요, 못 됐나요? 아는데, 마음에서 먼저 알고 몸뚱이도 아느냐 그 말이에요. 몸뚱이는 가만히 있는데 이건 360도 마음대로 돌아다녀요, 세상 물욕에 대한 것이. 그렇지요?

아침밥을 먹었으면 점심밥을 어디에서 먹겠나, 저녁밥은 어디서 먹겠나 하고, 어디에 가서 놀겠나 하는 거예요. 부락에서 논 사람은 도시에서 놀고, 도시에서 놀았으면 왕궁에 가서 놀고 싶은 거예요. 지상에서 왕궁에 가려면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종교권은 낙향해 가지고 세상과 관계없는 세계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입산수도(入山修道)라고 그러잖아요? 다 그게 맞는 말이라구요. 부정해야 됩니다. 무(無)의 경지를 넘어서 가지고 새로운 나를 인식해야 돼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안 그렇다면 마음대로 살라구요. 통일교회 그만두고 선생님을 따라다니지 말고 해보라구요, 어디로 가나. 다 한 구덩이에 몰아 박혀 가지고…. 이 통일교회 패들이 지옥에 가 가지고 밑창에 가면 ‘이놈의 자식들, 보기 싫게 여기에 다 엎드렸구만.’ 이렇게 돼요. 대가리를 박아 가지고 전부 다 사탄이 걸어다니는 발판이 돼 버린다는 거예요.

심각한 말이에요. 지나가는 손님이 하는 말이 아니에요. 그 나라의 타락한 세계의 왕과 헌법보다 더 무서운 하나님이 하는 말이라구요. 어디로 피할래요? 약속했으면 일본 사람들은 약속을 못 지키면 하라키리(割腹; 할복)를 하는데, 그런 하라키리가 아니에요. 지옥 가는 그것을 잘라 버려야 돼요. 자기 몸뚱이가 지옥이 됐으니 그걸 잘라 버리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벗어나야 할 텐데, 하라키리 하고 지옥에 가지 천국 갈 수가 있어요?

원리원칙은 밟아 가야지 넘어갈 수 없어

그래, 진리를 앎으로 말미암아 아무런 미련 없이 전부 다 잘라 버릴 수 있는 거예요. 눈도 미련 없이 두 개를 잘라서 하나 만들고, 코도, 오관 전부 다, 몸뚱이도 두 개 싸우면 하나 만들고, 나라도 수많은 나라를 잘라 가지고 한 나라를 만들고 다 그러는 거예요. 하나님도 지금 구원섭리 가운데 슬픈 하나님, 선한 하나님으로 있었는데, 그 슬펐던 하나님을 잡아 치우고 기뻐할 수 있는 하나님을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기뻐할 수 있는 하나님이 지금 없다구요. 참부모가 기뻐해야만 하나님이 주체 된 사랑의 기쁨의 열매를 가지고 좋아할 수 있는 거예요. 남자가 결혼해 가지고 상대가 있어야, 여편네가 있어야 붙안고 좋아하는 거예요. 또 여자도 마찬가지 아니에요? 사랑의 실체권 상대가 벌어지면 그걸 대할 때에 거기에서 천하가 다 문이 열려 와요.

이것도 하나되고 다 그러니까, 천하의 문, 오관 문, 남자 여자 세포가 완전히 하나되면, 공명되는 과정에 음파가 전부 다 같으니까 세계가 다 울려 나오는 거예요. 자기가 그렇게 되면 어디로 가야 할 건지 물어 볼 필요도 없어요.

선생님이 그런 면에는 누구든지 못 당합니다. 전환 시기를 잘 아는 거예요. 언제든지 영점에 한 바퀴 쭉 하면, 이것도 영점에서 8단계 여기에서 맞춰야 되는데, 여기 와서 올라가야지 이쪽은 암만 올라가도 올라갔다 내려갔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이렇게 도는 거예요, 모르기 때문에. 알겠어요?

그 8단계의 원칙을 다 알기 때문에 이것 중심삼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여기 와서 올라가요. 여기는 아무리 가야 이건 무효예요. 그렇기 때문에 돌고 돌고 돌고 해서 역사가 수천만년 걸려 온 거예요. 6천년이 아니에요. 미친 자식들이 하는 말이지요. 여기에 맞춰 올라가야 돼요. 개인완성 몸 마음이 하나되고, 그 다음에 가정완성 올라가야 되고, 그 다음에 종족이 완성돼야 돼요. 족장의 말을 절대 지켜야 된다구요. 올라가는 거예요. 나라의 나랏님을 중심삼고 백성이 하나 안 되면 이건 뭐예요? 사탄이 하늘 편 주권 앞에 반대하기 위해서 ‘저놈을 때려죽여라.’ 하고 폭력으로써 해먹겠다는 거예요.

이제 선생님이 나라만 돼 보라구요. 깨끗이 노동조합은 없어져요. 선생님이 벌써 이 뜻을 중심삼고 했으면 공산당의 노동조합은 없어질 것인데, 기독교가 뜻을 받들지 못해서 지금까지 이 놀음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2이스라엘권을 교육하기 위해서 저런 말씀을 전부 다 한 것입니다. 성경을 가지고 모르는 사실도 전부 다 가르쳐 준 거예요. 가장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제1이스라엘 건국 용사가 못 된 것을 여러분을 통해서 제2이스라엘 건국 용사가 되어 가지고, 제2이스라엘이 오시는 주님을 참부모로 모셔 가지고 본연의 전통적인 조국광복 제3이스라엘 왕권을 중심삼은 정착시대로 넘어가야 하나님도 완전히 해방되고 인류도 완전히 해방되고, 사탄까지도 천상세계의 문지기로서 등장할 수 있는 거예요. 사탄이 자기를 잘 알지요. 알겠어요?

북한 빨갱이가 어드런지 잘 안다는 거예요. 문지기를 하니까 말이에요. 사탄의 종자내기들은 그 국경 초소를 넘어설 수 없어요. 알겠어요?「예.」이제 살인마들인 도조니 무솔리니니 스탈린이니 전부 다 1차 방어선, 2차 방어선, 3차 방어선까지 다 만들어 놔요. 옛날같이 못 통해요. 악한 녀석은 다 알아요. 하나의 간판도 못 통한다구요. 못 넘어간다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앞으로 선생님을 찾아와 가지고 마음대로 만날 수 있는 때는 지나간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넘어가는 길이라는 것은 길이 두 길이 아니에요. 부모가 넘어가는 길은 한 길밖에 없어요. 그 옆에 설 수 없습니다. 뒤에 따라가야 됩니다. 뒤에 따라가면 조상들 몇 대 몇 대 후손으로 가야지, 조상의 자리를 타고 넘어서 못 가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엄격한 천리의 법도를 중심삼은 체제 완성을 이 땅 위에서 해서 개인 정착, 가정?종족?민족?국가?천주 정착 할 수 있게끔 해야 됩니다. 그건 자기 옆으로 가 가지고 못 돌아가요. 지금까지 마음대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했지만, 이제는 따라갈 것밖에 없어요. 원리원칙은 밟아가야 돼요. 넘어갈 수 없습니다.

하늘을 모시고 사는 것이 4차 축복 중심가정이 상속받아야 할 내용

그러니까 지옥에 있는 사람들이 여기까지 올라서 여기에서 뭘 하느냐 하면, 하나님이 천지 창조할 때 맨 출발에 선포한 절대신앙?절대사랑해야 돼요. 절대사랑을 찾기 위해서 사랑의 상대를 창조하기 위한 것이니 미물의 곤충까지도, 풀 한 포기까지도 하나님 대신 내 몸뚱이의 연장으로 사랑해야 돼요. 그렇잖아요? 하나님이 몸뚱이를 창조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은 해양환원, 육지환원, 그 다음에는 뭐예요? 창조세계 천주환원, 그 다음에 뭐라구요? 심정권환원입니다. 1차 아담 심정권, 2차 아담 심정권, 3차 아담 심정권을 다 넘어서는 거예요. 그래서 천일국 정착할 4차 아담권 시대를 발표해야 돼요. 축복 중심가정이라고 했어요. 그건 구약시대를 넘어서고, 신약시대를 넘어서고, 성약시대를 맞아 결혼하는 것이, 축복받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축복받아 가지고 하늘나라를, 하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것이 4차 아담, 축복 중심가정이 상속받아야 할 내용입니다. 주체 앞에 상대적 책임자가 돼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지요?「예.」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원칙을 생각하면 내가 낙제꽝이에요. 백년 천년 무슨 놀음을 해도 입을 열어 가지고 비쭉거릴 수 없고, 눈을 가지고 흘길 수 없고, 코를 가지고 흥흥 맡을 수 없고, 귀를 가지고 안 듣겠다고 피할 수 없고, 몸뚱이 세포를 중심삼고 자기 존재를 중심삼고 의식을 해 가지고 부정적인 환경권을 영원히 가질 수 없다는 존재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여기 미국에 기관차가 있으면 ‘아이고, 나 꽁지에 가는데 기관차보다 앞서자.’ 할 수 있어요? 기관차를 따라가야지요. 미국에 와서 낚시를 하면서 세어 봤는데 백 서른 몇 개까지 달린 기차를 봤어요. 한 동네에서 시작했는데 저쪽에 달려 있어요. 세 차가 꽁지를 달고 가는 것같이 그렇게 길어요. 앞에다 기관차를 넷씩 다섯씩 달아 가지고 간다구요. 그거 시간이 필요하지요. 물건을 많이 날라 가려니 말이에요. 다섯 여섯으로 잘라 가지고 나르려면 시그널을 중심삼아 가지고 길을 교체해 주는 것이 얼마나 복잡해요? 그러니까 길 수밖에 없어요. 이 동네에서 사이렌을 울리고 죽 지나갔는데 저 동네에서 또 사이렌 소리가 나요. 그렇게 길어요.

그래, 한국 사람들이 ‘기차는 길다.’ 하는데 한국에서야 길 게 뭐예요? 다섯 칸, 여섯 칸, 일곱, 여덟 칸도 못 달고 돌아다니는 거예요. 얼마나 내가 많이 세어 봤는데 그래요. 그래서 ‘기차가 길기는 뭐가 길어?’ 이랬는데, 여기 와서 보고는 ‘진짜 기차가 길긴 길구만. 미국에 와서 살아 본 녀석이 그런 말을 했구만.’ 했어요.

그건 모르는 사람은 뭐라고 할까, 핀잔을 받을 것이고, 축에서 빠지는 거예요. 원리를 알지 못하면 영계에서 축에 빠지겠어요, 축에 안 빠지겠어요? 성인 현철들도 축에 빠져서는 안 돼요. 예수, 기독교를 중심삼은 그것이 주류니 거기에 타려니 통일교회 원리를 배워야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원리를 배움으로 말미암아 축에 끼워 주는 거예요. 거기는 형제로 보는 거예요.

맑은 물을 찾아갈 수 있는 길을 만든 것이 탕감된 역사노정

물이 만수가 되어서 수평이 돼 있어요. 수평이 돼서 맨 처음에 물이 나가게 된다면 위에 올라간 물이 먼저 나가는 거예요. 그렇지요? 맨 나중에 나가는 물은 맨 구정물인데, 로 타이드(low tide; 간조, 간물) 될 때까지 구정물이니 별의별 것이 다 나가는 거예요. 뭐 없는 것이 없지요. 똥물, 무슨 물, 구정물이 나가는 거예요. 맑은 물은 맨 처음에 나가요.

그리고 들어올 때는 맑은 물이 먼저 들어와요, 구정물이 먼저 들어와요?「구정물이 먼저 들어옵니다.」봤어요? 정말이에요?「예.」해봤어요?「봤습니다.」그건 아누만. (웃음) 구정물이 들어오는데, 맑은 물이 들어오면서 구정물을 밀고 들어오는 거예요. 그래, 하루에 두 번씩은 물이 나갔다 들어왔다 하지요? 그렇잖아요? 사 육이 이십 사(4×6=24), 열두 번 아니에요, 열두 번?

그러니까 이것이 세상의 종교권들이 전부 다 나가 버려요. 알겠어요? 종교가 뭐 어떻고 했던 것이 똥물이 다 되고 세상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딱 그런 거라구요. 먼저 되었던 선진국가가 똥통이 되는 거예요, 똥통. 뭐 어머니 아버지가 어디 있어요? 전부 다 갈라져요. 여기서 구정물이라고 했더라도 조금만 흘러가면 전부 다 섞어지지요? 전부가 냄새 피우는 것으로 꽉 차 있어요.

그런 걸 전부 수습하기 위해서 맑은 물을 찾아갈 수 있는 길을 만든 것이 탕감된 역사노정이에요. 선생님이 맑은 물을 찾아갈 수 있는 이걸 전부 잡았으니, 그걸 절대 붙들고 가게 되면 기관차에 달린 백 삼십 몇 개 화차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싫어도 그 길을 안 갈 수 없는 것입니다. 대가리는 말이에요, 이렇게 해서 산까지 올라가고 있는데, 저 밑창에서는 별의별 고비를 다 겪는 거예요. 그렇지만 기관차가 가는 대로 따라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디를 가던 차가 돌이키기 위해서는 말이에요, 기관차를 돌려놓는데 크레인으로 돌려놓는 것이 아니에요. 기관차가 오게 되면 스위치만 누르면 빙 돌아가 가지고 나오게 돼 있다구요. 마찬가지예요. 복귀돼서 새로이 올라가는 거예요. 이렇게 가던 것이 이렇게 오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종교권 중심삼은 주류사상,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주류사상 그 대가리는 대가리대로 들어가 가지고, 오시는 주님이 와 가지고 쓱 해 가지고 그 대가리 기관차를 전환 장치할 수 있는 걸 떡 스위치를 눌러서 빙 돌아서게 된다면 말이에요, 이렇게 가던 것이 어디로 가느냐 하면 꽁지에 갖다 거꾸로 붙이면 바로 가는 거예요. 바로 가는 그것이 복귀예요. 그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딱 그래요. 이렇게 내려오던 것이 이렇게 올라가야 돼요. 그러니 대가리가 꽁지가 되고 꽁지가?「대가리가 됩니다.」

그래서 3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가운데 성약시대가 할아버지와 같으니까 성약시대가 대가리가 되고 구약시대가 꽁지가 되는 거예요. 올라와서 산을 넘어가기 전까지는 그랬지만 산을 넘어가게 될 때는, 이렇게 갔다가 돌아 나오게 될 때는 반대로 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에 서야 되고, 형님이 동생의 자리에 서야 됩니다. 그러기 전에는 올라갈 순서를 영원히 잡지 못한다는 거예요. 선진국가가 이제 아프리카 꽁무니에 가야 된다구요. 아프리카가 대가리가 되고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사탄을 시켜서 그걸 하는 거예요. 공산당은 너희가 원하는 것이니…. 부르주아들은 돈 벌어 가지고 자기 배만 불려 가지고 배가 터지게 돼 있어요. 터져 죽겠거든. 그러니까 그걸 빼앗아서 너희들 몫을 만들어라 이거예요. 지금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래, 머리로써 빼앗아 오는 거예요.

역사를 보면 머리를 가지고 나오는 제국주의시대가 있고, 그 다음에는 힘의 시대예요. 니체라든가 리버럴 패들은 ‘하나님은 없다. 힘을 갖춰야 된다.’ 해 가지고 힘의 시대가 나온 거예요. 그 다음에는 힘의 시대도 지나가는 거예요. 배짱이 있어야 된다, 배포를 가지고 해먹어요. 배짱이 있으면 죄인들도 죄 없는 듯이 해서 타고 앉아 가지고 해먹는 거예요. 배짱을 부려요.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노동자 농민이에요. 손발의 시대까지 오는 거예요. 노동자 농민, 손발이 머리로 올라가야 된다, 머리는 지옥으로 가야 된다, 그거 아니에요? 나중에는 유물론을 중심삼아 가지고 절대 신관으로부터 인본주의로…. 절대신본주의는 절대인본주의, 절대물본주의와 하나되는 거예요. 그것이 한 체제로 갈라져 있지 않아요. 이걸 사탄이 갈라놓는 거예요.

가정의 중심은 여자가 아니라 남자

문화의 발전이 그래요. 불란서 혁명을 중심삼고 인본주의 발발이 벌어져 가지고, 물본주의 공산세계 혁명을 중심삼고 발이 이마에 오르고 이마가 감옥으로 가 묻혀 버린 거예요. 그 싸움이 연결되는 거예요. 동으로 했던 것이 서로부터 거꾸로 해서 360도로 혼란 세계가 되어 가지고 중심을 모르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지금 중심이 어디 있어요?

여러분, 중심이 있어요? 몸과 마음에서 어디가 중심이에요? 중심이 없는 세상에서 중심을 잡아야 돼요. 무엇이 중심이에요? 내 자체에 있어서는 마음이 중심이에요. 마음이 중심인데, 몸 마음이 싸우는 데 있어서 중심은 축복 중심가정이라는 말이라구요. 그 중심이 됐다면 세계 인류는 나를 본떠서 가야 돼요. 그런 중심이 없다구요.

가정의 중심이 어디예요? 또 남자 여자의 중심은 뭐예요? 미국 여자 간나들은 집안에 들어가게 되면 ‘어머니가 주인이다.’ 그래요. 이놈의 간나들, 어머니가 주인이야? 밭이지. 씨가 없는 벌판, 땅에 아무리 하면 뭘 해요? 씨를 심어야 결과가 나오지요. 씨가 누구예요? 남자인데 남자 알기를 우습게 알아요. 나 여기 남자들이 ‘남성은 여성에게서 해방돼야 된다.’ 하고 데모하는 것을 봤다구요. 세상에! 이놈의 미국 간나들!

이런 서양 간나들은 지옥으로 들어갈 텐데, 기독교문화권이기 때문에 재림주가 왕으로 오니까, 재림주가 오는데 기독교문화권이 서양 나라가 돼 있으니, 영국으로 오고 미국으로 오고 불란서로 오겠으니 거기 있는 여자들에게 전부 다 남자는 종이에요, 종.

남자를 무시해 버려 가지고 남자에게 있는 권력, 금력, 물력 전부 다 여자의 핸드백에 들어가 있어요. 핸드백이 뭔 줄 알아요? 손으로 들고 다니는 재산, 모든 금은보화…. 유대인이 지금까지 끝날에 있어서 나라를 잃어버리고 산 것이 뭐냐 하면 금이에요.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살아 왔어요. 어디 도망갈 때 항문에다 해 가지고 스카치 테이프로 딱 붙이면 말이에요, 몇천만 달러를 이동시킬 수 있어요. 굳은 똥이 얼마나 길어요? 거기에 다이아몬드 해 가지고 집어넣었다가 스카치 테이프로 붙여 가지고 가면 궁둥이를 쑤시면서 누가 조사하겠나? (웃음)

아니에요. 신의주만 가더라도 말이에요, 은전이라는 것이 있어요, 은전. 그것 50개 이상 항문에 넣어 가지고 어디에 갖다 판다고 그래요. 이야! 유대인들이 그렇게 해먹었어요. 편리한 몸뚱이를 사용해 가지고. 여기를 수술해서 집어넣어 가지고 가서는 수술해서 빼서는 한 재산 먹고 사는 거예요. 가서 한두 달만 고생하면 돼요. 그렇게 하는 거예요.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라구요.

밸까지, 배때기를 째 가지고 밸 수술을 한다고 해 가지고 밸 꽁지에 비닐봉지에 싸 넣어 가지고 말이에요, 늘였다 줄였다 할 수 있게 해놓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다구요. 뭐 입에 넣고 싶고, 눈에 넣고 싶고, 코에 넣고 싶고, 귀에 넣고 싶고, 어디 숨기고 싶은 도적질을 다 했다구요.

김명대는 코에다가 넣어 가지고 한번 다녀 봤나? 아, 여기 가뜩 해서 코에 넣었다고 죽어? 꽉 채우면 말이야, 다이아몬드 50캐럿도 집어넣을 거라구. (웃음) 왜 웃노? 아, 그 놀음 하는 거예요, 살기 위해서는. 자기 여편네, 아들딸이 죽게 되고 멸망할 수 있는데 그까짓 것이 문제예요? 코 여기다 해 가지고 집어넣고 가는 거예요. 국경만 넘으면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라도 살겠다고 지금까지 해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유대인들이 그렇게 살았어요. 그렇게 돈 벌었기 때문에 하나같이 작은 것이라도 귀하게 여기는 거예요. 그래, 세계에서 모든 수단 방법으로 속여 가지고 번 그 습관이 미국에 와서는 안 통해요.

총생축헌납을 하는 데는 사탄세계의 것은 다 불살라 버려야 돼

이런 얘기를 하려면 한이 없어요. 선생님은 세상 물정을 환히 알아요. 스파이 공작을 내가 잘 아는 것 아니에요? 내가 지하운동 지도자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그런 얘기를 안 해서 그렇지요.

그래, 강현실이도 선생님의 공작에 말려들어서 왔지요. 전도하러 왔다가 걸려든 거예요. 전도해 가지고 자기가 지도해야 할 텐데 꼬락서니가 반대로 돼 가지고 붙들고 따라가려고 해요. 알았으니까. 싫더라도 붙들고 놓치면 큰일나게 돼 있어요. 선생님이 내버리고 둘이 잘 살라고 돈을 한 보따리 주더라도 안 가요. 세상을 다 주더라도 그것 가지고 안 간다구요. 선생님을 붙들어도 그건 일 없다고 꽁무니에 갖다 놓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어요?

영계에 간 어거스틴도 그래요. 땅의 현실이를 뭐하고 바꿔요? 천국하고도 안 바꿔요. 여러분도 그래요. 부처끼리 합해 가지고 선생님이 버릴 것 같으면 세상을 다 놓고라도 따라가려고 해요. 가지고 가기 위해서는 선생님을 버려야 되는데 선생님을 못 버리지요. 아무것도 안 갖더라도, 그 물건을 그림자에 갖다 놓게 돼 있어요.

지금 자기 소유권을 중심삼고 총생축헌납을 하라고 하는데, 여기 감투 뿌레기까지 뽑아서 거꾸로 심어야 가지가 나온다고 해도 거꾸로 심어 보지 못한 사람은 총생축헌납이 안 되는 거예요.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그걸 발표한 날부터 거부들은 전부 다 걸려요. 그래서 깨끗이 다 불살라 버려야 돼요. 놓고 불살라야 되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사탄 것이니 사탄세계의 돈으로써 그걸 구해 주는 데 교육비로 써라 이거예요. 그러면 불 안 살라도 되는 거예요.

여러분, 성혼식 이후에 성염을 만들어 놓았는데, 성염으로 먹고 사는 전부 다 불살라야 돼요. 여러분 손으로 전부 다 거두어 가지고 해야 돼요. 안 해 가지고 지금까지 빌려서 먹고 있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심어 가지고 자기들이 먹을 수 있는 땅이 없잖아요, 자기 나라 땅? 자기 조상들이 심은 산과 산에 있는 초목들이 아니잖아요? 우물이 있으면 우물을 뭐 자기가 팠나? 바다도 그래요. 제멋대로 사탄이 놀던 장난 터라구요. 전부 다 이걸 새로이 개조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싸.」

이놈의 자식들, 여기서 죽기 아니면 살기내기로 해서 판결해야 돼요. 이런 한스러운 것을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권으로 넘어가는 데 있어서 이미 다 동네방네에 소문났기 때문에 누구든지 가야 되겠다는 거예요.

누구든지 청소년문제, 가정문제를 전세계의 선진국 국민들은 다 생각하는데, 그럴 수 있는 문이 열려 가지고 우리도 가야 되겠다는 소문이 났으면, 소문나기 전에, 잠자는 밤중에 찾아가 가지고, 아침이 되기 전에 찾아가 가지고 나발을 불고 북을 치고, 전깃불이 생겼다면 불을 켜 놓고 말이에요, 향연회가 벌어지면 자던 사람이 기어 나오겠어요, 안 나오겠어요? ‘너도 먹고 춤추자.’ 해서 돼지 잡고 소 잡고 해서 진탕 먹이는 거예요. 술은 먹이지 말라 이거예요. 다른 것은 얼마든지 먹어도 되지만, 술은 사탄이 인간을 망하게 하기 위한 요사스러운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나발 불고 북 치면 거기의 아이들도…. 우리 신광이도 1년도 안 돼 가지고 음악이 나오면 박자를 맞추더라구요. 이 땅 위에서 놀기 좋아하던 사람들은 음악이 나오면 다 거기에 맞춰 가지고 춤추던 버릇이 있으니 말이에요, 밤에, 새벽에 향연의 오케스트라 소리를 들으면 거기에 박자를 맞춰서 흥겨운 기분이 나겠어요, 안 나겠어요? 대목 대목에서 축복받자 하고 한바탕 춤을 추고 나서는 ‘여기 와!’ 해 가지고 기도하고 축복해 주는 거예요. 이 동네 저 동네 밤에 전부 다 축복해 줄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노래들도 다 배우라구요. 알겠어요?「예.」윤 박사! 유행가도 할 줄 알아야 되고, 가곡도 할 줄 알아야 되고, 전부 다 다 해야 돼요. 춤도 어디 가서 동양 춤도 출 줄 알고, 서양 춤도 출 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은 그거 다 준비했어요. 그 다음에는 그냥 그대로 구경만 하는 구경꾼이 뭐예요? 운동이에요, 운동. 씨름 운동, 권투 운동을 하는 거예요. 운동이에요. 그걸 하는데 생명을 걸고 죽기 내기하는 거예요.

옛날에도 로마에서 그렇지 않았어요? 로마에 전부 모여 가지고 노예들을 잡아다 싸움시켜 가지고 황제가 보는 앞에서 1등, 2등, 3등을 하면 해방해 주는 거예요. 그러니 뭐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해 가지고 해방받음으로 말미암아 왕궁에 있어서 시큐리티(security; 경호) 장(長)이 되는 거예요. 그랬지요? 그러면 법이 어디까지 적용되어야 되느냐? 노예도 해방할 수 있는 특권적 법이 있듯이,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헌법도 만들 수 있고,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인종간 피부색이 다른 것은 보호색 때문

그래, 선생님은 간단하지요? 법대로 만들었나? 선생님이 마음대로 하는 법을 만들었나, 못 만들었나? 사탄을 잡아다가 벌 주는 법을 못 만들었어요. 사랑하라고 그랬어요. 싫더라도 사랑하라고 했어요. 원수를 사랑할 수 없어요. 원수란 그림자예요. 아침 햇빛 앞에 세울 수 없어요. 그림자 있는 사람이 선생님 앞에 나타날 수 없습니다. 앞으로 120명 통하는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들어오려면 그 똥싸개까지 파헤쳐서 ‘이 자식아! 이런 녀석이 어디를 들어와!’ 하는 것입니다.

아프리카에 살던 사자가 북극에 곰이 사는 굴에 찾아 들어갈 수 있어요? 대번에 알아요. 곰은 말이에요, 브라운 베어(brown bear; 갈색 곰)도 겨울이 되면 백곰이 돼요. 그거 알아요? 여우도 브라운 컬러가 눈같이 하얗게 돼요. 그거 알아요?

그래, 보호색이라는 것이 있지요? 흑인이 별것 아니에요. 열대지방에서 살다 보니 그렇게 된 거라구요. 백인은 폴라 베어, 그 다음에 여기 중간에 있는 황인종은 브라운 베어, 흑인은 블랙 베어예요. 그거 아니에요? 기후 때문에 그렇게 됐지, 무슨 밥을 다른 것 먹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고, 열매를 따먹어서 그렇게 되는 것도 아니에요. 기후, 보호색에 따라서 자기가 오래 살기 위한, 하나님이 존속을 보호하기 위한, 환경에 보호하기 위한 거라구요. 보호색을 하기 때문에 짐승들한테 잡혀 먹지 않잖아요?

보호색이 없이 드러나면 말이에요, 호랑이 같은 것은 사냥도 안 해 가지고 앉았다가 어디에 있다는 것이 보이기 때문에 슬렁슬렁 뭐 새벽에만 할 게 뭐야? 밥 먹을 시간 십분 전에도 잡아서 먹고 다 그러지요. 보호색이 없으면 큰일나는 거예요.

그리고 바다에서 하는 낚시도 그래요, 낚시도. 고기들이 컬러가 보호색이에요.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ped bass; 줄무늬농어)는 왜 그러냐 하면, 이게 맑은 물에만 있는 것이 아니에요. 큰 산골짝에서 흘러 가지고 벌판의 감탕물 가운데로 들어오니 얼룩덜룩해 가지고 줄이 생긴 거예요. 알겠어요?

이 스트라이프트 배스는 감탕물에도 들어가 살 수 있고 맑은 물에도 들어가 살 수 있어요. 그게 스트라이프트 배스예요, 스트라이프트 배스. 미국 사람들이 잡탕이 되어서 스트라이프트 배스 레이스(race; 종족)예요. 미국 성조기가 뭐예요? 스트라이프트 플래그(striped flag)예요. 그런 잡동사니를 맛있다 맛있다 그러는데 맛있을 게 뭐야? 똥내나는 거라구요. 먹었다 하면 게막질 할 수 있는 이런 패들이에요. 소화할 수 없어요, 냄새가 나서.

그래, 서양 사람들은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나지요? 그걸 뭐라고 그래요? 바디 뭣이라고 그래, 몸뚱이?「암내라고 합니다.」암내라는 것은 한국 말이지. 악취예요. 몸뚱이 악취예요. 자기들은 그걸 몰라요. 호랑이 굴에 가면 호랑이 노린내가 나는데도 그걸 몰라요. 여러분들 입에서 냄새나는 걸 자기가 모르지요? 모르지요? 색시가 와서 입 맞추고 더러 당하지요? ‘아이고, 아이고! 이빨 닦고 오면 좋겠다.’ 하고 이 닦고 오라고 그런다구요. 색시들한테 그런 말 더러 들어 봤어요? 나도 가끔 이 아줌마가 그러더라구요. (웃음)

나이 들어 건강을 유지하는 비법

(웃으시며) 왜 웃어요? 팔십이 넘어도 그래요. 아침에는 저녁에 넘긴 가래침이 못 넘어가요. 그 뒤에 붙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큰기침을 해서 소제해야 돼요. 나 그거 소제할 줄 알아요. 가래침 때문에 죽어요. 오래 못 사는 거예요.

숨이 가래침에 막히면 죽지요. 물에도 숨이 막힐 때가 있지요? 가래침에 막혀서 ‘헉!’ 이러게 될 때, 딱 막혀 가지고 숨을 두 번, 세 번 못 쉬고 죽는 거예요. 그래, 가래침에 막혀서 죽는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알아 두라구요.「예.」

선생님은 코로 그걸 풀어 버리는 훈련을 매일 아침 해요. 5분 내지 10분 동안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감기도 도로 따라가야 돼요. 이렇게 쑤욱 들이쉬어서 이렇게 해 놓으면 공기가 들어가 오줌이 찌익 나가야 돼요. 그러면 건강한 거예요. 숨쉬는 데 같이 숨쉬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래, 우리 어머니는 그런 운동을 하라니까 ‘그게 무슨 운동이냐? 운동은 무슨….’ 그래요. (웃음)

기도하면서 하나님하고 숨쉬기 내기하는데 ‘내쉽니다.’ 할 때는 하나님이 쓱 들이쉬어야 되고, ‘난 들이쉽니다.’ 할 때는 하나님은 내쉬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는데, ‘아버지하고 아들하고 같이 숨쉰다.’ 그런 생각을 하는데 병이 나겠어요? 악수를 하더라도 꽉 붙든다 이거예요. 날 얼마나 쥐겠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이게 세다구요. 손아귀 힘이 세다구요. 이 운동을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손이 딱 이렇게 돼요, 딱딱딱.

제일 문제가, 나이가 많아지면 말초신경이 마비되는 거예요. 윤 박사도 그렇게 되지? 그거 전기기계로 치료하라구. 내가 요즘에 전기 치료해 가지고 어떤 영향이 있느냐를 전신에 걸쳐 분석하니, 통일교회 문 선생이 노벨상을 받을 수 있는 논리예요. 통일교회에 미친 사람이 있어 가지고 그 기계를 만들어 놓았는데 틀림없이 만병통치예요. 눈에 있는 병도 고치고, 코도 뚫어지고, 혓발도, 이빨 아픈 것도 낫고 그래요. 병이 걸린 기간만큼 치료하면 말이에요, 안 낫는 병이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도 내가 좋아서, 내가 하루에 두 시간씩 테스트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끝나기 전에 와서 왜 그렇게 오래 하느냐고, 나 할 시간 됐다고 그래요. (웃음) 아니야, 그거 그런 거예요. ‘야, 이놈의 기계가 서양 사람부터 흑인세계까지 전부 다 팔아먹을 수 있는 돈 보따리, 다이아몬드 금고보다 좋은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불알 두 쪽밖에 없는 내가 6억 엔을 줘 가지고 하라고 해서 회사도 만들고 외국 특허권도 제출하고 이래 가지고….

새로운 기계 만들어 온다더니 만들어 왔나? 어디 갔나?「소식이 없어요. (어머님)」어저께 가져온다는 말을 들었는데? 홍! 홍은표, 은표인지 엄포인지. 그게 엄포 기계예요. 병 낫다고 자랑하지 말라, 이놈, 나한테 죽는다 이거예요. 그거 조정순이 했지요, 조정순. 그 이름이 조정순이에요. ‘순스럽게 조정하니까 조정순이지.’ 나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전기기계니까 아, 조정순이구나!’ 조정만 잘 하면 문제없어요. 이걸 만져 봐서 살이 만만해야 되는데 굳은 데에 갖다 대면 풀리는 거예요. 순순히 조정해 놓으면 만사가 오케이다 이거예요. 문수자는 그 기계 신세 진 모양이구만. 그래, 치료해 봤어?「예.」좋았어?「좋습니다.」남편보다? (웃음) 남편의 기관, 여자의 그 기관을 치료하는 그건 안 되지요. 그건 하나님만이 가질 수 있는 특제품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밥 먹을 시간, 낚시 나갈 시간이 돼 가지고 시간 안 지키는 문 총재 네임 밸류가 점점 많이 붙어요. ‘아이고, 훈독회는 한 시간 한다고 했으면 한 시간만 해야지, 아이고, 왜 자꾸 하느냐?’ 한정 없는 시간이 한 시간 아니냐 이거예요. (웃음)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누가 그걸 한 시간으로 정했어요? 한이 없는 게 한 시간 아니에요? 그러니까 뭐 세 시간 했다고 불평하는 사람은 ‘너는 가다가 중간에 떨어질 녀석이다.’ 이거예요. 하나님 왕궁 밀실까지, 룸(room; 방)에 못 들어가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는 배웠을 거라구요. ‘한 시간이 진짜 그 말도 맞구만.’ 하고. 우리 어머니는 한 시간만 되면 말이에요, 여기서 떠나 가지고 변소에 가야 돼요.「아이구! (어머님)」(웃음) 한 시간 넘었다, 이제. (박수) 내가 허락했더니, 거기에 가 가지고 훈독회 끝날 때까지는 옆에 와 가지고 귀로 들으라고 했는데, 듣다 말고 자기도 모르게 다리를 펴고 졸기 시작하게 되었어요, 누워서 이렇게. 그래도 들었다고 하거든. (웃음)

복잡한 하늘나라의 법을 지키고 살았다

자, 이거 내가 왜…. 이제는 때가 됐으면, 새로운 천일국이 됐으면 갔다가 ‘문 열고 들어와 앉아라!’ 할 때가 왔어요. 습관이 된 거예요. 버릇이 없어지는 거지요. 선생님은 훈독회를 열심히 정신 바짝 차려 가지고 한 토가 틀려도 들어서 시정하는 판인데, 자기가 편안히 해 가지고 쉰다고 다리 펴고 마음대로 하고, 꼰 다리 마음대로 하고 기대다 이러다가 졸다 보니 ‘에이, 모르겠다.’ 하고 말이에요. ‘왜 이렇게 조나?’ 하면 ‘졸긴 뭘 졸아? 앉아서 이렇게 깜박했지.’ 그래도 그거 안 통한다구요.

통일교회 믿기가 쉽지 않아요. 통일교회 선생님의 사모님 되기가 쉽지 않아요. 얼마나 내가 까다로운지 몰라요. 나도 내 마음대로 못 사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법이 얼마나 복잡해요? 지금까지 나 그 법 지키고 살았어요. 어디 가서, 변소 갈 때도 몇 분 이상 하면 안 돼요. ‘하나님, 약속한 대로 틀렸습니다.’ 그러고 살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어디 가더라도 그냥 안 앉아요. ‘후!’ 하고 성별하고 앉아요. 성별식에 대해서는 내가 이제 가르쳐 준다구요, 새나라가 되기 때문에. 예수님도 그랬지요? 생명을 받으라고 그런 거예요. 다 만들어 놓으신 하나님의 사랑해서 주는 생소를 받아야 되는 거예요.

이제는 성염을 안 쓰고 입으로 세 번 불어요.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 숨 막혔던 것을 한번 후 들이쉬고 한꺼번에 세 번 부는 거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알겠어요?「예.」얼마나 편리해요? 성염을 가지고 다닐 필요 없어요.

선생님이 그런 법으로써 사니 얼마나 복잡해요? 달리는 차도 갑자기 타더라도 올라갈 때는 앉기 전에 의자를 성별하고 앉아요. 그렇게 사는 거예요. 변소에 가게 될 때는 물로 전부 다 씻고 하지 그냥 안 해요. 성별하고 그렇게 사는 거예요.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생활을 안 해요. 그런 사람이 바람 피우고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현실이, 한 방에 살고 그랬는데 마음대로 살고 그랬나?

선생님이 엄격한 사람입니다. 이 여자들 간나들이 얼마나 선생님 가랑이를 잡아당기면서 ‘나 여기 있습니다.’ 하더라도 안 통해요. 어떤 간나들은 와서 ‘미인 얼굴로 내가 이렇게 하면 신호 통하지 않는 남자가 없었는데 선생님이라고 별거 있어?’ 했댔자 퉤 침 뱉어 버려요. 열 번 해도 동하지 않아요. 자기가 패스 안 됐을 때는 백 번이라도 하고 패스할 때까지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에리카와도 내가 시집가기 전에 키스 한번 해주면 얼마나 좋아했겠나? 싫다고 안 했을 거라구. 그거 안 해요. 책임을 져야 돼요. 영원히 책임져 줘야 돼요. 영원히 책임져야 돼요, 사랑 길이라는 것은. 저나라에 자기 가는 옆으로 데려갈 수 있는 이런 책임을 져야 돼요.

윤 박사, 알겠어? 나카무라가 좋아, 먼저 본처 이름이 뭐야? 김 가라고 그랬나?「구 가입니다.」황 가?「구입니다.」구! 구구한 사연이 많구나.

천리원칙이 춘하추동과 마찬가지로 1년에 1초만 틀려도…. 지구가 생겨난 것이 45억 년에서 47억 년 걸렸다는데, 47억 초면 이 세계가 다 깨져 나가요. 1초가 틀리지 않아요. 사시사철 돌아가는 것이 몇억 년 동안 1초씩만 틀려도 40억 초 차이가 나요. 동이 서가 되고, 모두 다 엉망진창이 되는 거예요. 그런 엄격한 도리의 길을 따라가야만 영존하는 것입니다. 파괴가 없는 거예요.

이제는 이런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국가 메시아들?「예.」마음대로 주워 먹고, 마음대로 놀고, 마음대로 행차하던 더러운 그 가랑다리, 오관을 움직이던 것을 정리해야 돼요. 잘 살아야 돼요, 이제부터. 알겠어요?「예.」

춘하추동의 사시 계절을 참을 수 있는 사람이 황인종

이제 선생님 만날 생각 하지 말라구요. 지금 이성복도 새파란 젊은 신랑을 얻어 주지 않고 흑인 늙은이를 얻어 주니 좋아하나 안 좋아하나? 한국 여성이 세계 남성을 아래위로, 동서사방 360도 입체적인 내용을 가지고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여자가 되지 않으면 세계의 남성 여성들을 지도할 수 있는 여자가 못 되는 거예요.

현실이도 어거스틴이 이태리 사람이야, 아프리카 사람이야?「북아프리카 사람입니다.」본래 백인이 북극에서 내려와 가지고, 영국이 뭐인가, 해적들의 기지예요. 도망가서 아프리카에 간 거예요. 그게 폴라 베어(polar bear; 북극곰) 인종이에요. 황인종은 브라운 베어(갈색 곰) 레이스예요.

그 베어(bear; 곰) 가운데 제일 무섭고 힘있는 게 뭐예요? 브라운 베어라구요. 키가 14피트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렇게 커요. 제일 힘세고 무서운 곰이 브라운 베어, 황인종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옐로 파워라는 말이 나오지요? 브라운 베어 파워, 옐로 파워예요. 북극의 맨 꼭대기에 가면 거기에서 나오는 거예요.

그래, 브라운 베어가 폴라 베어도 잡아먹어요. 그러니까 폴라 베어도 잡아먹는데 블랙 베어라고 못 잡아먹겠어요? 잡아먹기도 하고 새끼도 키울 수 있다구요. 브라운 베어하고 폴라 베어 흰 백곰하고 쌍 엮어서 얼룩덜룩한 것을 낳겠어요, 못 낳겠어요? 낳는다는 거예요. 또 검정 곰하고 쌍 붙어서 얼룩덜룩한 것을 낳겠어요, 못 낳겠어요?

황인종은 말이에요, 백인종하고 살아도 되고 흑인하고 살아도 돼요. 좋으면 살라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왜 흑인하고 많이 결혼시켜요? 보라구요. 전기가 오게 된다면, 전구에 있는 필라멘트라고 텅스텐이 있는데, 그것이 새까매요. 까무잡잡한데 전깃불이 오게 되면 그게 까매지나요, 밝아지나요?「밝아집니다.」밝아져요. 나무도 불을 때게 될 때 불길이 센 것이 뭐냐 하면 단단한 나무예요. 불길이 센 것은 뜨거움이 많다는 것인데 불빛이 멀리 간다는 거예요. 참나무는 불빛이 멀리 간다구요. 마찬가지예요.

그래, 내용에 햇빛이 덜 들어갈 수 있는 나무일수록 불붙으면 전부 다 더디게 붙지만, 붙기 시작하면 뜨겁고 멀리 간다는 거예요. 그런 것 알아요? 금빛으로 하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금빛도 할 수 있지만, 텅스텐이 있기 때문에 새까만 것은 빛을 발사할 수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새까만 것은 모든 7색을 다 잡아먹지요? 잡아먹었으면 내뿜어야지요.

그래, 짐승들이 어디 가서 사느냐 하면 말이에요, 어려울 때 살아남기 위해서는 굴 구덩이를 파고 들어가 사는 거예요. 아무리 남부 열대지방이라도 여우니 무엇이니 나뭇가지에 올라가 살지를 않아요. 땅 구덩이에 들어가요. 땅 구덩이가 도리어 서늘하다는 거예요. 새끼도 거기에 치고, 알도 거기에 까요.

두 세계를 거쳐야만 번식하게 돼 있어요. 북극 사람은 남극, 남극 사람은 북극, 또 중간 사람은 이렇게도 저렇게도 통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우수한 족속이 생겨나요. 그렇잖아요? 춘하추동의 사시 계절을 참을 수 있는 사람들은 누구냐 하면 그것이 황인종이에요. 한 발짝만 넘어가게 된다면, 절반만 23도 안팎으로 왔다갔다하면 열대지방 한대지방을 일년에 다 거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시아에 있어서 제일 민족성이 강한 게 누구냐 하면 한국 사람이에요. 대륙에도 마음대로 국경을 왔다갔다하지만 말이에요, 바다에도 능해요. 배 타고 도망도 잘 다니고 말이에요. 백제에서 도망간 것이 일본 나라가 된 것 아니에요?

*그래, 일본 말로 구다라(百濟; 백제)는 구다라나이(下らない; 시시하다)와 사촌간인데, 구다라에 없는 것은 문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일본을 해와 나라로 택한 것 이상 사랑이 없어

그런 야만 민족이 뭐 해 가지고 영국에서…. (자동차의) 좌측통행이라는 것이 일본 나라의 주장이 아니에요. 영국에 가 가지고 다 배워 가지고 와서 쓰는 거예요. 기독교까지 배워 왔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기독교가 됐으면 해와국가가 못 돼요. 반대하는 거지요, 반대. 하나님이 원수를 끝까지 사랑하니까…. 한국 사람하고 일본 사람은 결혼 못 하게 돼 있어요. 정치적으로 전부 다 법이 그렇게 돼 있어요.

그런데 하늘나라의 왕자로 와 가지고 일본 나라를 해와 나라로 택했다는 것은 사랑 중에 그 이상 사랑이 없어요. 그것이 일방통행으로 만나는 날에는 두고 보자 이거예요. 일본 간나들이 내 말을 절대 듣나, 안 듣나 보자 이거예요.

*하늘 편 남자가 신부에 대해서 말이에요….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는 땅 편의 왕입니다. 하나님은 하늘 편의 왕이십니다. 하늘 편의 왕과 땅 편, 사탄 편의 왕이 싸우면 큰일나기 때문에 화합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교차결혼입니다. 이렇게는 갈 수 없어요. 이렇게 넘어가야 됩니다. 수많은 민족들이 넘어갈 수 있는 교차점을 휙 넘어가서 평행선을 이루지 않으면 평화의 세계를 이룰 수 없습니다.

일본 여자들이 어디 어디의 유명한 대학을 졸업했다고 하더라도 한국의 노동자들과 결혼시켜 주니까 문 선생이 싫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국제결혼한 사람들이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때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알겠어요? 가장 잊어버릴 수 없는 원수끼리 결혼하면 가장 높은 곳으로 간다는 것입니다. 탕감복귀원리로 보면, 그것이 최고의 자리로 갈 수 있는 직행로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일본 여자들 가운데 국제결혼을 하지 않은 여자들은 부끄러울 것입니다. 싫어하기 때문에, 일본 여자는 흑인과 결혼시켜 주는 거라구요. 그것이 일본을 존속시킬 수 있는 방침입니다. 이번에도 그렇지요? 여기는 선교사들 가운데 40대, 50대의 여자들이 많이 있지요? 가능하면 흑인과 결혼시켜 주는 거예요.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일본이 남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뭘 하러 일본 여자들이 미국으로 왔느냐? 원수국가라구요, 50년 전에. 60년 전이지요. 한국의 선생님을 어떻게 천황보다 더 모시게 되었느냐? 그것은 스스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천운이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일본을 구하기 위해서 복귀의 법칙을 적용해서 근본으로 돌아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빨리 복귀될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문 선생이 알았기 때문에 그러한 방책을 취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하이.」

하이?「하이.」‘하이’ 할 때 ‘하-이’ 해요, ‘하이’ 해요?「하이!」일본에서는 말이에요, 남편이 돌아올 때 맹장지(종이를 붙여 만든 문) 옆에 딱 앉아서 ‘어서 오세요! 하이, 하이, 하이…!’ 하면서 머리를 숙이는데, 그러면 안 돼요. 선생님 앞에서 ‘하이’ 할 때는 머리를 들어야 됩니다. 그것이 복귀입니다. 하이?「하이!」일본에서는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하지만 ‘하-이!’ 해야 된다구요. 임신한 여자처럼 배를 내밀고 말이에요.

결혼한 여자가 임신하는 것은 최고의 자랑입니다. 그러니까 배를 내밀어야 됩니다. 알겠어요? 배가 많이 나오면 말이에요, ‘이야, 천하제일의 아들임에 틀림없다.’ 한다구요. 딸은 아들보다 5분의 2는 작습니다. 아무리 크더라도 아들의 큰 것과는 상대가 안 되기 때문에 배가 불러서 이렇게 크게 나오는 것은 희망이 있습니다. 걷는 것도 사무라이(さむらい; 무사)처럼 이렇게 걷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렇게 말이에요. (웃음)

이게 안 된다구요. 일본의 기모노(着物; 옷)를 입으면 훌륭해요. 게타(げた; 나막신) 위에 흰 버선을 신고…. 이것은 뭐예요? 게다의 끈이 끊어지면 큰일이겠지요? 그러니까 연구해서 슬리퍼를 만든 원조국가가 되었습니다. 그것이 사실이잖아요? 일본의 기모노를 어머니를 위해서 하나 만들어 온 것을 입히는데 네 겹까지 입혀요. 몇 겹이에요? 몇 겹이 정상이에요?「오비(帶; 띠) 말씀이십니까?」오비가 아니라 기모노가 몇 겹이냐구?「열두 겹입니다.」그러면 어머니한테 가지고 왔던 것은 최고급품이 아니구만! 네 겹을 입혀요.「지금은 네 겹입니다.」그러니까 네 겹이라구. 이야, 그것이 열두 겹이면 1년이 걸릴 거라구요. (웃음)

한복은 간단하지요. 몇 겹이에요? 세 겹이라구요, 세 겹. 선생님도 한 겹, 두 겹, 세 겹을 입었습니다. 편하다구요. 방안에 들어갈 때는 두 겹을 입으면 됩니다. 집안에서는 이것만 벗으면 되는 거예요. 일본에서 선생님이 하숙을 했던 하숙집의 아저씨도 훈도시(ふんどし; 들보) 위에 딱 이렇게 하고 식사할 때 보면 전부 다 보이더라구요. (웃음) ‘저렇게 남자는 편한데, 여자도 그런가?’ 했습니다. 그것은 종들이나 그렇겠지요. 그래서 절대 금단의 세계에서 만든 것이 여자들의 기모노라고 생각한 때가 있었습니다.

훈독회는 하나님 보좌까지 뛰어오를 수 있는 높이뛰기

일본에 대해서 선생님은 연구를 많이 해서 여러분보다 더 잘 알고 있다구요. 알겠어요?「하이.」노동조합으로부터 대학 총장의 비서실까지 잘 알고 있습니다. 얼마나 썩었는가를 말이에요. 뭐 이런 얘기를 꺼내면 시간이 없어요. (웃음) 훈독회가 아니라, 여러분의 역사를 깨끗이 청소하는 것밖에 안 됩니다. 훈독회는 높이뛰기입니다. 지옥에서 하나님의 보좌까지 뛰어오르는 것입니다. 3단이에요. 높이뛰기, 그런 것이 있지요?

마찬가지로 통일교회에서는 절대신앙이 필요합니다. 문 선생을 따라오는 것보다 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어야 됩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으로 선생님과 관계를 맺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니까 뭐예요? 일본의 끝에 있는 것이 뭐예요? 오키나와에 있는 식구들도 높이뛰기를 해서 뉴욕에 있는 선생님을 그리워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선생님이 계시는 곳으로 가고 싶다.’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아리마스(あります; 있습니다).」

아리마스? 무엇이 아리마스야? 오리마스(おります; 있습니다), 아리마스? 사람이면 오리마스라고 해야 되잖아? 물건이면 아리마스라구. 사람이 있는 것이지 물건이 있는 것이 아니라구. 오리마스라고 하지 않으면 올바른 일본 말이 아니잖아? 어때? 사람이 그리워하지? 사람한테는 오루(おる; 있다)라고 해야지, 아루(ある; 있다)라고는 안 해! 물건과는 다르다구. 알겠어?

선생님을 얼마나 사랑하고 싶어요? 전시회의 진열품처럼 감정해 봤어요? 이것은 제쳐놓고 첫 번째예요, 두 번째예요? 에리카와!「첫 번째입니다.」첫 번째야?「하이.」남편과 아이들은 어떻게 해?「두 번째, 세 번째입니다.」(웃음) 왜 웃어요? 웃기 때문에 안 된다구요. 당당하게 두 번째, 세 번째라고 해야 된다구요. 세 번째, 네 번째라고 하면서 점점점 목소리가 작아지면 인정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하이.」첫 번째라고 하면 천하의 모든 것이 수습됩니다. 밤도 대낮같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자신감을 가지고 대답해야 됩니다.

여러분도 엄지손가락이 좋아요, 새끼손가락이 좋아요?「엄지손가락이 좋습니다.」선생님이 그 엄지손가락을 잘라 달라고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잘라 드리겠습니다.」준비가 되어 있어?「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그대로 붙어 있는데 어떻게 드려?「잘라서 드리겠습니다.」당장에 잘라 줄 수 있어? 칼도 없는데, 자르는 것도 쉽지 않은데 말이야. (웃음) 그래서 모두 다 걸릴 수 있는 입장이라구요. 그런 것은 하늘과 통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일본을 천황보다 잘 알고 있다

선생님의 몸에는 감옥에 들어갔을 때 입은 상처가 남아 있습니다. 그것을 통해서 그 당시에 맹세했던 순간을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그 감옥에서 심각하게 기도하던 그 기준을 말이에요. 그러니까 어떠한 박해가 있더라도 꿈쩍도 안 합니다. 여러분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지요? 선생님은 일방통행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선생님이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보면서 물어 보면 대답하는 사람은 더 크게 눈을 뜨고 ‘알겠습니다!’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나한테 못 당하신다.’ 하면서 말이에요.

‘데카이(でかい; 크다)’ 해봐요!「데카이!」데카이, 뭐예요?「하라(腹; 배)입니다.」하라야? (웃음) 천하에 못 할 것이 없다고 하는 하라를 데카이 하라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설명하면 만년 통합니다. 데카이 하라를 가지고 있는 여자라면 아들딸을 쌍둥이가 아니에요. 12쌍을 한번에 낳을 수 있어야 됩니다. 열두 번이 아니에요. 한번에 후루룩, ‘앗’ 하면 한번에 후루룩 낳아 버릴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러한 하라를 가지고 있는 여자라면 천하를 수습하고도 남을 수 있을 것입니다. 생각이라도 그렇게 할 수 있어야 장래에 천하해방권의 여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생각도 없이 선생님의 상대적인 입장에서 ‘아이구, 선생님이 보고 싶다.’ 하는 것은 부끄러운 거라구요. 샘물은 힘차게 분출합니다. 그처럼 짜내는 힘으로 조금도 남아 있지 않게 공기를 전부 다 뿜어낸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뿜어내고 공기를 들이마시면 더 많은 공기가 들어옵니다. 그러니까 백만 달러, 천만 달러, 1억 달러를 쓰고 난 다음에 빨아들일 때는 열 배 이상을 빨아들여요. 그것이 장사꾼들의 센스입니다.

마찬가지로 해마다 헌금을 열 배씩 더하게 되면 헌금의 여왕이 될 것입니다. 그런 것을 생각해 본 적은 없지요? ‘또 헌금이냐?’ 할 것입니다. 헌금이 뭐예요? 누가 쓸 돈이에요?「가미사마(神樣; 하나님)가 쓰실 돈입니다.」가미사마를 봤어? 가미사마는 가미노게(髮の毛; 머리카락)를 취급하는 도노사마(殿樣; 귀인에 대한 존칭)를 가미사마라고 하는 거라구요.

여자는 이것을 잡아당기면 모두 다 따라오지요? 여자는 간단해요. 여자는 이것을 이렇게 잡아당기면 안 따라오는 여자가 없어요. 말의 꼬리털을 가지고 여자의 두 젖꼭지를 이렇게 해서 가운데를 잡아당기면 아무리 강한 여자라도 딸려옵니다. 큰 여자라도 말이에요. 그런 것도 선생님이 연구한 남자지요. 일본 미인들이 아무리 유혹해도 꿈쩍도 안 합니다.

일본 여자들이 지나갈 때 선생님이 있던 집을 반드시 쳐다봤습니다. 걸어가는 것을 보면 대번에 알아요. 쓱 지나가면서 조금만 머리를 이렇게 하면 관심이 있는 거지요. 저쪽에 가서 쓱 보면 관심이 있어요. 가던 걸음을 멈추고 쳐다보면 더 관심이 있습니다. 그런 여자를 보고 휘파람으로 신호를 하면 따라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전문적으로 생각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 몸을 보호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일본 여왕이 어떻게 하더라도 통하지 않습니다. 그랬던 선생님이 동서남북으로 문을 열어제치면 일본 여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몰려들 것이라고 생각해요, 몰려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요?「몰려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일본에서 훌륭하다고 나름대로 자부하던 그러한 여자들이 모두 다 모여 있다구요.

또 얼굴을 보면 못생긴 얼굴이 없습니다. 중간 이상의 여자들이 모두 다 모여 있는 거라구요. 너도 그렇다구! 중간 이상이야. (웃음) 남자들도 그렇습니다. 모두 다 훌륭한 남자와 여자들입니다.

일본을 잘 알고 있는 문 선생입니다. 일본의 천황보다 더 잘 알고 있어요, 일본 사람을 말이에요. 일본의 귀한 것도 잘 알고 있고, 무가치한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양쪽을 다 잘 알고 있어요. 예전부터 일본 사람들 이상의 입장에 설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어디에 가든지 유혹이 있었지만 그러한 유혹에 넘어간 적은 없어요. 사탄의 왕국인 여자들의 세계에 가 가지고 수많은 유혹을 받았지만 꿈쩍도 안 한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러한 힘을 갖고 있었습니다.

문 선생의 사상 기준을 따라오려면 훈련을 받아야 돼

선생님이 극장 같은 곳에 가더라도 준비되어 있었던 것처럼 젊은 여자들의 유혹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선생님은 전당포에 가서 졸업생들이 맡겼던 옷을 사 입고 다녔기 때문에 1미터 이내에는 냄새가 났습니다. 땀 냄새가 배어 있던 그러한 옷을 입고 있었는데, 여자들은 옆에 와서 앉아도 냄새를 못 맡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니까 영화를 보면서 자기도 모르게 선생님의 손을 잡는 거예요. ‘오쿠상!’ ‘하이, 하이.’ ‘뭘 하고 있어요?’ ‘뭐가 뭐예요?’ 할 때, 손을 들어 보이면 ‘아…!’ 그렇게 자기도 모르게 끌려오는 거예요.

완전한 플러스가 있는 곳에는 완전한 마이너스가 자동적으로 끌려오는 것입니다. 의식이 없어요. 그러한 환경이기 때문에 돈 많은 오쿠상이나 부잣집의 딸 같은 여자들과 관계를 맺으면 걸려 버리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 가운데서도 일본 여자로서 선생님을 따르는 여자는 바카(馬鹿; 바보)입니다. 바카 네지(ねじ; 나사)!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死ななきゃ治らない; 죽지 않으면 안 고쳐진다).」바카 네지는 창고에 아무리 많이 쌓아 놓더라도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들은 녹여서 없애 버리는 것입니다. 죽여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바카는 죽지 않으면 다시 못 만든다는 말입니다. 고치기 위해서는 다시 만들어야 됩니다.

일본 오쿠상들! 오쿠상이 좋아요, 오쿠사마(奧樣; 오쿠상보다 높임말)가 좋아요? 아들딸을 낳기 이전에는 오쿠상이라고 하지만, 아들딸을 낳으면 오쿠사마라고 합니다. 일본에서 최고의 아들딸이라고 하게 되면 그러한 아들딸을 낳은 여자는 오쿠사마라고 불러야 되는 것입니다. 원칙이 있어요. 깡패들의 세계에 있어서도 그들의 전통적인 원칙이 있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아무리 사람을 죽인다고 하더라도 자기들끼리는 보호합니다. 그러한 철칙은 사람을 죽이는 것보다 철저하기 때문에 깡패들의 조직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것입니다. 마피아도 마찬가지입니다.

통일교회의 무리도 그렇습니다. 일본이나 미국뿐만 아니라 어떤 세계의 사상이라도 문 선생이 가지고 있는 사상의 기준이 더 높기 때문에 그 기준을 따라오려면 훈련을 받아야 됩니다. 처음에 시작해서 떠들어대기만 하다가 사라져 버리면 오히려 시작하지 않은 것보다 못하다는 결론이 됩니다. 그러니까 여기까지 왔으니까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모두 다 남편과 아들딸뿐만 아니라 국가를 버리고 왔겠지요? 아들딸이 없는 여자들은 손 들어 봐요! 모두 다 있지요?

여자들이 아이를 낳고 싶어하지 않는 나라는 망해

왜 너는 나이가 많으면서 아들딸이 없어? 손을 들다가 말았지? 지금 서른이 넘었지? 마흔이 넘었어? 왜 아들딸이 없어? 남편이 없어? 죽었어?「있습니다.」있어도 안 돼? 그런 몸이기 때문에 안 된다구! 지금 몇 살이야?「마흔 한 살입니다.」지금은 산기(産期)를 넘어 버렸다. 계산하는 기계를 산기(算機)라고 한다구. 여자는 아이를 낳아야 할 텐데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계산할 수 있는 산기가 지나 버렸어. 젊었을 때 운동을 좀 했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야.

여자들 가운데 엉덩이가 크고 가슴이 큰 여자는 아이를 못 낳는 법이 없습니다. 생리적으로 말이에요. 대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여자의 이 두 피크(peak; 정상)가 크면 출산할 때 문을 크게 열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여자가 됩니다. 알겠어요? 서양의 여자들은 이것도 필요 없고 이것도 필요 없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브레지어 같은 것을 차고 부풀렸지만, 지금은 큰 것도 없는 것처럼 보이려고 합니다. 엉덩이도 없습니다. 아이를 낳고 싶지 않기 때문에 말이에요.

여자들이 아이를 낳고 싶어하지 않는 나라는 망합니다. 프랑스의 국민들이 점점점 줄어듭니다. 그 대신에 식민지였던 나라의 사람들이 프랑스로 들어와서 아들딸을 낳기 때문에, 수십년 수백년 후에 프랑스 사람들은 없어지고 식민지였던 나라의 사람들이 프랑스를 유지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역사는 변하게 될 거라구요. 인간의 수단 방법으로 제한했던 기준은 영원한 원칙과 다르기 때문에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너는 몸집도 큰데 왜 아이를 못 낳아? 남자를 안 좋아해? 너는 아이가 없다고 했지? 남자를 안 좋아해? 스키(好き; 좋아함)? 스키면 왜 웃어? 스키도 세 종류가 있다구. 벽의 스키(隙; 틈), 논밭을 가는 스키(犁; 쟁기), 그리고 눈썰매를 타는 스키(スキ-)가 있다구. (웃음) 어떤 스키야? 너는 중성 타입의 여자구나, 중성 타입. 신경질적인 여자가 아니라는 거라구. 보통의 여자들이면 신경질 때문에 병에 걸릴 수도 있지만, 저 여자는 그러한 병과는 관계없이 무난하게 넘어간다는 말이야. 그러니까 무관심한 타입에 가까워.

그렇기 때문에 아이에 대한 관심이 없었지? 아이에 대한 관심이 있어?「하이.」지금에 와서 관심을 갖게 되었겠지. 스무 살이 되기 이전에 귀여운 아이를 낳아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어?「안 해봤습니다.」그러니까 그렇지! 여자가 월경을 시작하는 것은 아이를 낳기 위한 준비라구. 그러한 경고에 무관심했기 때문에 자궁이 닫혀 버렸어. 그러한 결론밖에 내릴 수 없다구. 알겠어?

선생님을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보고 싶어하면 영계와 통해

일본 여자들, 선생님이 얼마나 좋아요?「제일 좋습니다.」제일 좋아요?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지옥에 가더라도 죽을 것 같기 때문에 하나님이 말이에요, 단번에 천국으로 날아 올라갈 수 있는 방편으로 세워 준 것이 통일원리의 길입니다. 알겠어요? 8단계를 넘어오는 데 수천만년이 걸린 역사를 인간의 일생인 80년 동안에는 넘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절대신앙?절대사랑, 그 다음에 뭐예요?「절대복종!」절대복종, 자기의 존재의식도 없다는 것입니다.

자석은 끌어당기는 힘이 있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부딪치지요. 자석을 알아요, 자석? 그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은 뭐 교육이 필요 없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고향을 그리워하는 이상으로 본향을 그리워하는 사랑의 근본이 연결되기 때문에 말이에요. 남자들도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눈물을 흘리는 것입니다. 그런 말이 없지요, 세상 가운데는? 여자가 남자를 그리워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경우는 있지만, 남자가 남자를 그리워하면서 눈물을 흘린다는 말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을 대해서 ‘아, 보고 싶다.’ 하면서 밤을 새워 가면서 우는 남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자는 말할 필요도 없는 거예요. 뭐 모두 다 공식적으로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안 되어 있는 여자들은 끝까지 남을 수 없습니다. 종착점에 이를 때 사라져 갑니다. 그렇게 사라지지 않으면 죽어서 영계에 가 가지고 그러한 경지에 머물게 됩니다.

누구든지 아픈 것도 잊어버리고 그리워하게 되면 병도 낫습니다. 이가 아픈 것을 경험해 본 적이 없지요? 그 이상으로 아픈 것도 잊어버립니다. 그러면 대번에 영계와 통합니다. 선생님한테는 그러한 신비로운 힘이 있습니다. 선생님이 참을 수 없도록 보고 싶어서 조그만 창문이라도 있으면 넘어 들어가서 선생님과 하나되고 싶을 만큼 미칠 지경이 되면 대번에 영계와 통한다구요. 여러분이 그렇게까지는 안 되어 있겠지요.

자기 보따리가 몇 개나 있어요? 오른쪽의 보따리를 쥐고 있는 손을 잘라서 선생님한테 달라고 하면 줘요? 오른쪽의 보따리, 왼쪽의 보따리, 발에 달려 있는 보따리, 오관에 딸린 보따리를 어떻게 잘라 버리고 해방권에 세울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 훈련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총생축헌납물, 그것을 알아요? 그게 뭐예요? 그거 무슨 말이에요?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것을 자기가 제사장의 이름으로 하늘에 돌려 드리는 것이 메시아의 책임입니다. 가정적인 메시아는 가정의 재산 전부, 종족적 메시아는 종족의 전부, 국가적 메시아는 나라의 전체를 그렇게 하는 것이 책임자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천주적인 메시아이기 때문에 천주의 모든 것들 가운데 선생님한테 관계되어 있는 것들을 남기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 안 됩니다. 여러분이 헌금하더라도 그것에 선생님의 돈을 플러스시켜서 여러분의 후손들을 위해서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하이.」무엇으로 알았어요? 머리로 알았어요, 초감각으로 알았어요? 초감각이라고 하면 선생님 감각의 이상이에요, 이하예요? 이하면 초감각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절대?유일?불변?영원이라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변하는 경우가 있더라도 나는 변하지 않습니다.’ 할 수 있어야 됩니다. ‘선생님은 기간이 끝나는 때가 있더라도 나는 영원합니다.’ 할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더 크게 되겠다는 결론은 괜찮지만 작아지겠다는 결론은 안 됩니다. 작아지는 결론을 내리기 때문에 발전하지 못하고 점점점 작아져서 문이 닫혀 버린다는 결론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으로부터 ‘네 결론이 좋다. 나도 인정한다.’ 하시는 것을 체휼한 적이 있느냐 할 때, 어때요?

일심?일체?일념이 되어야

아무리, 문 선생이 메시아가 된다는 가르침을 받았더라도 16세 때 그때가 지금은 중학교 3학년 정도이지요? 그때는 성숙하지 못했던 때였습니다. 아무것도 몰랐던 거예요. 그런데 메시아…. 일본 말로 하면 식당 주인이잖아요, 메시야(めしや)? 보통 사람들 같으면 그 말을 믿을 수 있는 상대권에 서기도 쉽지 않은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그렇다고 체휼한 것이 대단합니다.

세상의 귀한 모든 것을 내팽개치더라도 그 이름의 기준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단번에 모든 보물을 내버리더라도 아깝지 않아요. 메시아는 그러한 존재입니다. 메시아의 관념을 가지고 생애를 넘어갈 수 있는 출발을 언제까지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23세까지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몇 년이에요, 그러면? 16세부터 몇 년이에요? 7년, 8년 이내에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선생님이 23세 때가 일제시대였기 때문에 감옥에 들어간 것입니다. 대단했다구요, 고문이. 여러분은 얼마나 희생할 수 있어요? 나라도 못 찾은 사람이 세계를 찾는다고 하는 것은 가당치도 않은 말입니다. 일본을 밟고 넘어가지 않으면 세계로 못 넘어갑니다. 방대한 천지를 밟고 넘어가는 오야다마(親玉; 우두머리)가 메시아입니다. 그 이름을 중심삼고 어디에 가든지 걸릴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무엇이든지 불가능한 것이 없다고 하는 자각을 갖지 않으면 메시아의 이름을 유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메시아의 이름만을 가지고 메시아가 될 수 없습니다. 일본을 밀어붙이고, 한국을 밀어붙이고, 미국을 밀어붙이고, 마지막에는 러시아까지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사탄한테까지 선생님을 하나님이 내주면 안 된다구요. 국가 이상으로 올라가면 보호해야 됩니다. 아무리 감옥생활을 하더라도 한국 일본 미국밖에 없는 것입니다. 사탄은 감옥을 목표로 삼고 공격했습니다. 그래서 어느 쪽이 패했느냐? 소비에트 제패, 북한 제패! 아무리 무서운 것이라도 당당하게 뒤집어엎었습니다.

지금도 아무리 공산주의와 자유세계가 노력하더라도 메시아의 이름을 뒤집어엎을 수 없습니다. 메시아와 실체권을 하나님까지 뭐예요? 왕권 즉위식까지 했는데, 누가 뒤집어엎어요? 꿈에도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심신일체, 알겠어요? 심신일체, 일념일체! 양심과 몸 그리고 사상이 하나입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바꿀 수 없습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여기에 보면 뭐 승한성취(勝恨成就)라고 되어 있지요? 저 식당에 가면 뭐예요? 일심정착(一心定着)! 그게 뭔 줄 알아요? 몸과 마음과 사상이 일체 돼서 정착해야 된다는 거예요, 정착. 그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다른 것은 안 붙이고 그것만 붙였어요. 한을 이겨 성취해야 되는 거예요. 여기에 들어오려면 한을 이겨 성취한 사람이 들어오라는 거예요. 밥을 먹으려면 말이에요, 일심일체(一心一體), 일념일체(一念一體) 된 사람이 여기에 와서 먹을 수 있다는 거예요. 몸 마음이 싸우는 사람은 여기에 함부로 들어오지 못한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이런 것을 볼 때 인사해야 돼요. ‘오하요고자이마스!’ 하고 말이에요. 해봤어요? 처음 듣지요? 승한성취(勝恨成就), 해방의 문을 들어오는 거예요. 한을 다 청산해 가지고 승리한 것 아니에요? 그래야 여기 들어오게 돼 있는 거예요. 일심정착, 일심(一心)?일체(一體)?일념(一念), 하나님과 같이해야 돼요. 원리를 모르는 사람은 하나 안 돼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그거 모르고 다 괜히 붙인 줄 알지요? 다 떼어 버리라고 했어요.

이제부터 그걸 여러분 앞에 충고할 것입니다. 그걸 모르고 다녔다는 사실들은 여기 와서 선생님 앞에 말 들을 자격도 없는 거예요. 문평래는 그런 걸 알았나? 이제는 아나? 이제는 알아? 아니까 노력해야지. 몰라 가지고 노력하면 되나? 그게 중요한 거예요.

그러니까 어디 가든지 통일교인은 하늘의 법을 모시고 살아야 돼요. 시위(侍衛), ‘모실 시(侍)’ 자하고 이 보호한다는, 방위라는 ‘위(衛)’ 자 아니에요, 지킨다는 말? 하늘을 생활 가운데서 시위생활을 해야 돼요. 모시고 살아야 되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함부로 살 수 없어요.

어디 식당에, 무도장에 가거나 극장에 가더라도 남기고 가야 돼요. 그냥 갈 수 없어요. 남미를 지나 올 때는 남미에 남기고, 너무 많이 남기고 왔기 때문에 문제가 됐어요. 하와이에도 남기고 갈 수 있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교육기관하고 언론기관이에요. 그것은 앞으로 이 세상 나라가 언론세계를 지배 못 해요. 문 총재가 교육한 것을 세상 나라가 제어할 수 없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타락한 탕자를 기다리는 것이 부모의 심정

저, 너 이름이 무엇이던가?「최기용입니다.」엄마 죽지 않았나?「살아 계십니다.」요즘 앓는다는 말을 내가 들은 것 같은데 앓지도 않았나?「층계에서 넘어지셔서 수술하셨는데요, 다음 달에 오실 겁니다.」건강하구만.「예.」기용이 뭐야? ‘언덕 최(崔)’ 자야, ‘나라 채(蔡)’ 자야?「‘나라 채’입니다.」‘언덕 최’ 아니고?「‘언덕 최’입니다.」‘언덕 최’도 있지, ‘언덕 최’. 왜? 언덕의 잔디밭에 앉으면 잔디가 안 난다구요. (웃음) ‘나라 최’ 자야, ‘언덕 최’ 자야? ‘기용’은 뭐야? 일으켜서 쓰겠다는 말이야, ‘터 기(基)’ 자야, ‘일어날 기(起)’ 자야?「‘일어날 기(起)’ 자입니다.」글쎄 ‘일어날 기(起)’로구만. 와! ‘용’ 자는?「‘얼굴 용(容)’ 자입니다.」‘쓸 용(用)’ 자 아니고? 얼굴만 팔아먹겠구만. 효과가 없구만.

어머니 이름을 팔고, 자기가 신학대 유 티 에스(UTS; 미국 통일신학대학원) 나온 이름을 팔고. 결과는 좋지 않구만. 가만 보니까 그래요. 자기가 지내 온 것을 내가 조사해 봤겠나, 기도해 봤겠나, 안 해 봤겠나? 야! 아, 지금 물어 보잖아? 자기 지나간 데에 필요한, 하나님의 뜻 앞에 나라를 대표해 쓸 만할 수 있는 것을 남길 것이냐? 그렇지 못한 것이 있던데? 그건 뭐인지 자기가 알지? 몇 가지 자기가 알지. 양심에 보자기 씌워 놓았더라도 자기는 알 거라구. 그거 명심하고 회개 깨끗이 해요.「예.」응?「알겠습니다.」모가지를 쳐 버려야 되는 거야. 그런 얘기는 내가 하고 싶지를 않아요.

오늘은 뭐 스트라이프트 배스 하면 스트라이프트 백성, 스트라이프트 네이션을 만들기 위해서는 피플(people; 민족)을, 스트라이프트 네이션 피플을 잡는 시간으로 생각하면 된다구요. 알겠어요?「예.」한 시간만이 아니라 몇백 시간이라도 필요한 거라구요. 그래서 이제 제2이스라엘권을 전부 다 꽁무니에 달고 날아가 가지고 한국에 가서 천하 태평성대 왕궁을 지어야 돼요.

자기 있는 재산들, 윤 박사 재산, 윤 씨네 재산 다 털 거야, 이 씨네…. 이 씨 어디 갔나? 이 씨네 재산 다 털고, 그 다음에 누구예요? 조 씨, 그 다음에는 정 씨예요. 김 씨, 이 씨, 조 씨, 정 씨…. 정 씨, 손들어 봐요. 임자 색시 여기 수술해 줬나?「예.」응?「예.」이제는 미인 됐어?「예.」네가 그것 때문에 결혼할 때도 대가리를 젓던 생각이 나? (웃음) 아, 이 자식아, 물어 보잖아? 선생님 머리가 먹통머리가 아니라구. 그걸 잊어버리려고 해도 저 녀석을 보면 언제든지 다 생각나요. (웃음)

잊어버리려고 해도 안 잊어버리니 그게 큰일이에요. 여자한테서 용서해 달라고 하고, 둘이 ‘하나님, 참부모, 다 해소해 주소.’ 그런 기도 안 했지? 안 했지? 그거 다 해야 돼요. 내가 평양서부터 서울로 교회를 거쳐오면서 불쌍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 정성들인 그 정성을, 끝까지 정성들이는 부모의 이름을 갖고 나가야 돼요. 이화대학 퇴학 맞은 열네 명 중에 남은 사람이 몇 사람 안 되지만, 남은 사람 몇 사람에게 선물을, 지금까지 최고의 선물을 할 것을 열네 사람에게 다 나눠 줬어요.

타락한 탕자를 기다리는 것이 부모의 심정이라는 거예요. 그거 받고는 자기가 얼마나 회개하겠어요? 아무것도 아니지만 말이에요. 리틀엔젤스 공연과 유니버설 발레단 공연에 특별초청해 가지고 잘 정성들여서 참석하라고 초대했어요. 했나요, 안 했나요?「했습니다.」함부로 살 수 없어요. 지금이라도 자기 있는 돈을, 재산을 팔아서라도 나눠 주고, 자기 아들딸, 일족까지 희생시켜서라도 전국적으로 순회하면서 메우고 가야 돼요.

그래, 죽어 간 그 무덤을 와서 붙들고 우는 거예요. 통일교회 정성들였던 사람보다도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사람들이 도리어 선생님의 무덤을 보호할 수 있는 무리가 계속되게 될 때는, 그 나라는 망하지 않는다는 것이 하늘의 생각이에요. 그럴 거라구요.

요즘에 곽정환도 내가 선물 준 것을 누구 갖다 줬지?「예.」뭐라고 그래? 제물에 뼛골이 녹아나지. 자기들 멋대로 이렇게 신앙하고 수십년 동안 제멋대로 살았는데, 선생님이 왜 이러냐고 할 거예요. 그러니 그 앞에 와 가지고, 내가 지상에 와서 그것을 회개 못 하거든 무덤에라도 와서 붙들고 통곡 통곡할 수 있는 무리가, 통일교회 교인들은 없다 하더라도 그 후손들이 선생님 무덤을 지켜 줄 수 있다고 할 때 나라가 망하지 않는다고 보는 거예요. 그것이 어버이, 부모들의 생각이에요.

선생님 말씀을 타고 넘을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돼

천년 이후의 통일교회, 세계에 반대받은 여러분 뒤를 나는 메워 주기 위한, 거기에 좋은 수고의 터전에 머무를 수 있는 건물을 남기고 기념탑을 남기고 싶은 선생님인데, 그러니 총생축헌납 기금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현재 살고 있는 땅을 전부 팔아서라도 그런 준비를 하겠다고 할 때 통일교회는 망할 수 없어요.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흥합니다.」여러분이 그렇게 살아야 돼요. 가서 무얼 거둬 가지고 착취하는 이런 괴물들이 되지 말고, 무엇인가 남겨 놓고 가야 돼요. 선생님이 그렇게 살다 보니 남겨 놓지 않으려야 남겨 놓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담을 세 겹을 쌓고, 네 겹, 열 겹을 쌓을 수 있는 재산을 전부 다 하늘은 준비하는 거예요.

이 나라도 제아무리 하더라도 30년 역사로 들어오면서부터 고생할 때에 정성을 퍼부은 걸 내가 알아요. 그때의 말씀이 새로워요. 그때는 전세계가 반대하는 최첨단에 섰기 때문에 한 발짝만 잘못해도 죽고 사는 것이 왔다갔다했습니다. 내가 죽기 전에 말씀을 세밀히 했던 거예요. 이것도 세밀히 얘기했나, 지나가면서 얘기했나? 날짜도 다 어디에 있을 거라구요.

30년 전, 40년 전에 말씀한 모든 것이, 기독교는 꿈도 안 꾸고 반대하는 난장판 그 가운데서 그런 말씀을 남겨 놓고, 말씀과 더불어 세계와 더불어 하나될 수 있는 미래의 기간을 중심삼고 ‘내가 하지 못하더라도 아버지, 책임질 수 있게끔 나는 가고도 남습니다.’ 하고 기도하고 남겼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것을 이루어 줘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선생님 말씀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그럴 수 있는…. 선생님 말씀을 타고 넘을 수 없는 기반을 닦아야 돼요. 지나가는 손님이 아니라 주인이 돼야지요?「예.」주인이 한스러울 수 있는 모든, 자기가 생각했던 대로 손 못 댔으면 10년, 20년 후에도 자기가 핍박받지 않고 나라에 상처를 입히지 않았을 때 생각하던 그 일을 다 이루어 놓은 이상 다 이루어 놓아야 되겠다고 한 거예요.

그래서 내가 미국을 끌어다가 한국이 해방 전, 1950년대 이상, 전쟁이 없이 폭탄이 하나 안 떨어지던 본연의 기준까지 미국이 복귀해 놓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너희들이 못 하면 내가 할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제2이스라엘권이 그런 의미에서 자기 위치를 찾아 가지고 그럴 수 있는, 제일 승리의 패권을 자랑할 수 있는 깃발을 만들어 가지고 청파동에 꽂든가 청평에 꽂든가 그래야 되는 거예요. 가능한 말이에요, 가능하지 않은 말이에요? 생각지 않은 일이, 상대가 나타날 수 없어요. 인연이라는 것은 생각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이 거기에 남아 있기 때문에 인연이 되는 거라구요.

정성을 안 들인 터전 위에 정성을 들일 수 있는 나라와 효자, 충신이 안 나옵니다. 내가 효자 되라고 하는 것은 그 이상을 했기 때문에 하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안 되거든 얼마든지 후손을 통해서도, 외국 사람을 통해서도 그 일을 맞춰 놓고 가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 와서, 미국 같은 데 와서 일하더라도 있는 정성을 다하는 것입니다. 한국에 있는 재산, 일본에 있는 재산 다 몰아다가 이 원수의 국가에다 투입해 나가는 거예요. 안 그래요? 남미까지 갖춘 전부를 미국 하나 구하기 위해서 총 주력했어요.

그래, 미국 정부가 나를 대해서 불평할 수 있는 아무런 무엇이 없습니다. 과거 현재 기독교 문화사를 통해서 칭찬과 영광을 돌려 가지고 하나님 앞에 기억해 달라고 기도하는 그런 무리가 나오면 몰라도, 그러지 않는다면 전부 다 땅 구덩이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없어져 멸망한다 그 말이에요. 그래서 내가 이 미국은 망한다고 얘기하는 거예요. 내 말 안 들으면 망하게 돼 있습니다.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이나요, 안 보이나요?「보입니다.」

선생님이 진짜 돈 벌어야 할 때가 왔다

저기 조 뭣이?「조영식입니다.」조영식이면 경희대 총장이로구만. 저 녀석도 떠나게 될 때 16만 달러인가 보따리 해주고 도망가지 않았어? 맞는 말이야, 안 맞는 말이야?「예. 맞는 말씀입니다.」물어내라구, 몇십 배로.「예.」함부로 살지 말라구. 내가 싫어하는 거야. 저 녀석을 세워 가지고 할 때 한판 차려서 써먹으려고 간판 붙였는데, 조영식보다 훌륭하게…. 이름이 딱 마찬가지예요. 거동거리는 근사하기 때문에 잘 나가면 그 이상 된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자기 욕심, 자기 미래에 편안한 보따리 밑천을 가지고…. 그건 안 되는 거예요. 내가 그래서 여기에 와서 임자들을 이용해 가지고 밑천 모으려는 생각 없어요. 지갑 다 털었어요.

이번에도 피싱 대회 하는데 돈 한푼 없어요. 또 현재 이제부터 줄 돈 한푼 없어요, 일본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일본 간나 자식들이 나가자빠져 가지고 그냥 무사통과 하려고 했어요. 한 대 들이박았더니 정신 들었나?「예.」금년까지야. 못 하면 ‘패(敗)’ 자 받아 가지고 어디 갈지 난 모르겠어. 인사조치 안 하면 자기들이 정착할 수 있는 데 가 보라구, 어디로 가나.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에 가라고 다 선언했어요. 들은 사람 손 들어 봐요. 16명 다 들었어? 갔나? 그거 왜 보냈나?「먼저 그렇게 하고 돌아들 갔습니다.」나한테 물어 보지. 박상권, 왔나?「예.」내가 그 패들을 전부 다 가서 하루 만나자고 하는데, 얘기하려고 하는데 알아보니까 떠났다고 하더구만. 북한에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돼요. 내가 무책임 할 수 없어요. 전부 다 조립공장을 만들 수 있는 단지를 만들어야 돼요. 만들려면 하나 둘 셋까지 내가 돈을 현찰로 대서 투입해야 돼요.

그래서 이북에 둘 절대 필요하다고 했지?「예.」남미에 절대 필요하다고 했지?「예. (유정옥)」학교도 절대 필요하고, 다 필요한 거예요. 빚지고 내가 다, 내 있는 보따리를 전부 털어 다 지불했어요. 알겠나?「예.」남쪽 나라에 둘 못 넘었더랬지?「조금 못 넘었습니다.」스물 하나만 넘었으면 조건이 될 것인데 못 넘었다구요. 할 수 없이 자기들이 헌금 안 하니까 내가 역으로 자기들에게 다 지불해 줬어요. 죽어서는 안 되겠으니 말이에요. 살려 줘야지요. 금년까지 있는 것 다 털어 썼어요. 아니라고 할 사람 누가 있어요?

양창식 어디 갔어, 양창식?「예.」180만 원 들어가는데 얼마 해줬나?「150만 원….」180 주면 전부 다 낙제꽝이 돼. 미국 나라에 있는 재산들을 총생축헌납 하게 된다면, 문 총재 일본에서 할 것도 빚지고 나오면서 하는데, 자기들 보따리는 보따리대로 싸놓고 거기에 혹 보따리까지 만들어 가지고 자기 아들딸 먹여 살릴 것 생각하는 망할 자식들이 있어요.

마이클 젠킨스! *파더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겠어?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알겠습니다.」책임이 커, 미국 놈들 전부 다. 이제부터 여기 일본 여자들이 헌드레이징 하는 것을 3분지 1을 대이동시켜 가지고 미국에 와서 일본 대신 미국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는 거예요. 3년이 걸려야 할 거예요. 2004년까지 하지 않고는 영영 미국이 갈 세계적 판도를, 경제 판도를 닦을 수가 없어요. 알겠어요?

곽정환!「예.」주동문하고 누구하고 교육하라는 그 교육 케이스라구. 알겠어?「예.」재벌들한테 통고해서 가르쳐 줘야 되겠어요. 5백 곳 하면 알아요. 곽정환!「예.」주동문 안 왔지? 5월 20일 전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하라는 거야. 전부 다 안 모여도 괜찮아요. 3분지 1을 해 가지고 그 다음에 2차, 안 오면 2차 하면 자기들이 모여 오게 되어 있어요.

선생님이 이제부터 진짜 돈 벌어야 할 때가 왔어요. 통일교회를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도와주고, 아프리카를 도와주고, 저개발 국가를 도와주기 위해서는 막대한 돈이 필요해요. 선생님이 그런 걸 기도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 전도만 할 거예요, 이제 앞으로. 바다, 대륙과 오대양을 왕래할 수 있는 선장 과정을 거쳐야만 내가 천국 데리고 들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국가 메시아들, 손 들어 봐요. 이놈의 자식들, 배 타기를 싫어하는 녀석들은 껍데기를 벗기라구. 따라오지 말라구. 저, 윤태근!「예.」이 녀석은 통일교회의 제일 열렬한 부흥사예요. 두었으면 전도 많이 했을 거라구요. 제일 이름 나쁜 데 가 가지고 전부 다 부흥시켰어요. 교회에서 이름 있는 사람을 제주도 수련소로 보냈어요. 제주도가 인간혁명이 되지 않았습니다. 자기가 고개를 못 넘으면 못 줘요. 왜? 수련비를 많이 받아 가지고 전부 다 해야 할 텐데, 잘 먹이고 말이에요…. 제주도 섬나라에 와서 못 먹으면 어떻게 되나요? 헌금들을 육지에서 긁어다가 교회가 협력할 수 있는 협력 자체가 안 돼 있어요.

나라에 세금 바칠 준비를 해야 돼

자르딘도 마찬가지예요. 세계이상가정교육본부가 돼 있는데, 세계가 이상가정 교육할 수 있는 기지로서 그 나라에서 세금 바치는 사람이 없어요. 작년서부터 30퍼센트 세금 바치라는 것을 곽정환이 알아?「예.」다 들었는데 왜 안 해? 윤 총장도 해? 3천년을 넘어서면서 통일교회 교인들은 수입에 대한 30퍼센트만 하게 되면 세금 다 없어요. 무슨 세, 무슨 세, 할 필요 없어요. 그거 얼마나 복잡해요? 그 부과세목 때문에 얼마나 국가 경비가 소모되는지 몰라요. 간단해요.

북한의 공산당들도 현물세를 내면 다 끝나지요? 27퍼센트에서 30퍼센트예요. 그 이상 해야 될 것 아니에요? 33.3퍼센트를 해야 된다구요. 이제는 나라에 세금 바치라고 했는데 왜 준비를 안 해? 알겠나?「예.」그래서 명의를 교회 재산으로 하라고 했어요. 그 나라의 교회는 그 나라의 법에 다 치리 받기 때문에 그 나라 재산이에요. 무슨 뭐 통일교회의 재산이 아니라구요. 그 다음에 이것이 하나의 세계가 되게 된다면 나라의 재산으로 올라가야 돼요. 소생?장성, 복귀해 들어가는 거라구요.

윤 박사 재산을 전부 다 교회 재산으로 이름 옮겨 놨나? 이종익! 곽정환이는 했나?「예.」음, 했어야지. 여기 국가 메시아들, 성인들의 사모님들, 총생축헌납 하라고 했는데 그런 말을 했더니 그 이튿날로 다 처리했더라구. 전통을 세워 나가야 돼요. 효율아!「예.」그런 것을 조사해서 나에게 보고해야 돼.

문제가 돼요. 발표한 날짜가 언제인지 기록해 놓으라구. 1차, 2차 발표한 날이 언제인가 해 가지고 앞으로 나라가 서면 거기에 대한 손해 몇십 배 첨부해 가지고 환산해서 털어 내야 돼요. 거기에 대한 빚을 졌으면 고향을 떠나고 나라를 떠나야 됩니다. 나라를 떠나 세계에 가서 모아 오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국가 이름을 세계에 벌려 놓고 수고해 가지고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 이러는데, 여러분도 나라를 떠나서 그런 뭐든 만들어 가지고 내게끔, ‘총생축헌납 이상, 십 배 이상을 해서 바로 내!’ 하든지 무슨 명령이 나갈지 모를 거예요. 안 하면 안 돼요. 저나라에까지 걸려 버려요. 깨끗이 얘기해 준다구요. 자기 예금통장, 딴 저금통장이 있어 가지고 그것 못 한 사람은 다 걸려요.

요즘에도 그래요. 요즘에 부모의 날, 무슨 날에 몇천만 달러 들어온 것을 한꺼번에 그 자리에서 다 지불한 것입니다. 내 포켓에 있는 지갑까지 다 털어서 줬어요.

남자는 무슨 두 쪽밖에 없다고?「불알 두 쪽입니다.」불알이 뭐냐? 불알이 ‘부(副) 자 알’이에요. 하나님이 첫째 알이고 말이에요. 여러분은 불알이란 것이 맞아요. 하나님의 아들딸을 낳아야 돼요. 아버지의 첩이라구요, 아버지의 첩. 알겠어요?「예.」아버지의 첩이 뭐예요? 아버지 대신이지요?「예.」둘이 한 몸이에요. 사랑을 맞춰 가지고 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가 없을 때 불알이 몇이겠나? 하나겠나, 둘이겠나? 하나 돼서는 안 되겠으니 불알 시켜 가지고 한 알을 완성시켜 받아서 하나님도 자리잡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남자 혼자 완성할 수 있어요? 여자가 있어야 완성되지요?

여자 것을 몰라 가지고 남편이 될 수 있고, 아내 될 수 있는 사람이 남편을 몰라 가지고 아내가 돼요? 그것 다 내 것이라고 하지요? 해석을 잘 해 가지고 어디 가든지 걸리지 않게, 스무스하게 춤을 추더라도 걸리지 않게끔 말이에요, 열 발 장대를 붙들고서도 춤을 출 줄 아는 사람은 말이에요, 구석에 갈 때는 죽 하고 넓은 데 갈 때는 좌악 이렇게 춤춰야 명수가 되는 거예요.

글 쓰는 것도, 명필이라는 것은 뭐냐? 글자를 잘 쓰는 것이 명필이 아니에요. 한 십리 길을 놓고 탁탁탁 써 가지고 무엇이다 할 때 딱 맞춰야 돼요. 어저께 워싱턴에 가서 뭐라고 썼나?「‘천지개벽과 섭리완성’입니다.」그걸 쓸 때 큰데 그걸 맞춰서 어떻게 쓰겠나? 아무리 크더라도 글자를 딱 맞춰 쓸 수 있는 그 시각적 감정이 예민하지 않으면 명필이 못 돼요. 나 그래요.

각 방면에 예술적 소질과 실력을 갖춘 선생님

열두 살 때 글방에서 사서삼경 읽는 사람, 글 쓰는 사람에게 내가 체 글을 써 줬어요. 배우지 않고 누구보다 잘 써요. 그림도 내가 잘 그려요. 첫 번에 가서 그림 그린 것이 붙었어요. 그림을 그렸으면 그림도 명수가 됐을 거예요. 우리 애들도 그림 다 잘 그려요. 예술적인 소질이 풍부해요. 그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어머니를 닮아서 그렇겠어요, 아버지를 닮아서 그렇겠어요?

어머니도 소질이 있지만 아버지 소질을 못 당해요. 뭐 시장에 가더라도 어머니는 세 시간 걸리게 되면 난 30분이면 다 끝나요. 한 바퀴 빙 돌면 탁탁탁 고르는 거예요. 싫다고 하더라도 가 가지고 입어 보라는 거예요. 그것 주어 가지고 입고 다닌다구요.

이번에도 봄철이니까 안 사겠다고 하는 건 싸요. 그것이 60퍼센트 오프(off; 할인하여)예요. 60퍼센트면 백 달러짜리는 몇 달러예요? 40달러예요. 세상에, 그건 원단 값도 안 되는 거예요. 그걸 떡 붙여 놓았어요. 가다 보니까 눈에 들어와서 ‘이거 컬러가 좋은데 이거 사라.’ 하니까 이러고 있어요. 자기 눈으로 보면 안 돼 보이지요. ‘사 가지고 가. 입어 봐.’ 이번에 워싱턴에 가서 그걸 꺼내 입어 보니까 좋거든요. 네크 레이스(목걸이)에 맞게끔 딱 해 놓으니까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걸 입고 나서 가지고…. 또 다음에 어디 가면 그걸 입지 않을지 몰라요. 그런 거예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워싱턴 타임스> 레이 아웃 짜는 데 있어서 8년 동안 세계 신문 레이 아웃 전시장에서 1등을 계속했어요. 워싱턴에서 그걸 책임져 가지고 해먹던 녀석이 세계 유명한 신문사에 가서 가르쳐 주는 사람인데, 한 번만 출동하더라도 1만2천 달러에서 4만 달러까지, 한정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이 자식아, 나한테 한 30퍼센트씩 바치겠느냐?’ 할 때 눈을 꺼벅꺼벅 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했나? 내가 했지.’ 그런 거예요. 미국 놈들은 도둑놈이에요. 선생도 몰라보고 말이에요, 아비도 몰라보고, 근원도 몰라보는 거예요.

그래, 내가 돈 한푼 없더라도 벌어먹어요. 낚싯대도 아무것도 안 가지고 고기 잡을 수 있어요. 낚싯대 있으면 뭘 하노? 다비(たび; 일본 버선) 이게 나일론 줄이니까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쓱 봐서 얼마든지 만들어서 할 수 있는 거예요. 낚싯대는 또 무슨 낚싯대? 멀리 후려치는 것은 끽…. 내가 치기를 잘 하는 거예요. 뭐 어디든지 가는 거예요. 여기 둘레에 감아 놨으니 그것만 붙들고 낮잠 자나 무엇 하나 물게 되면 그걸 끌고 갈 수 있어요?

또 낚시(낚시바늘)는 바늘 다 있지요? 내가 낚시를 잘 만들어요. 낚시야 걸쇠라는 게 있으나 없으나, 그 앞은 깊이 꺾어 버리는 거예요. 알겠어요? 낚시 바늘 뒤는 촛불을 켜 가지고 새빨갛게 달게 되면 그 다음에 휘어 가지고 꺾어 놓고 그 다음에 식기 전에 방망이로 탁탁탁탁 하면 납작해진다구요. 납작해지면 구멍 뚫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그 다음에 구멍 뚫어 놓았으면 동그란 구멍에 옆으로 해서 탁탁탁탁 하면 동그란 가운데 밑이 바늘귀 한 가운데 그냥 그대로 되는 거예요. 바늘귀가 없어서 낚시 못 만든다고 할 수 없어요. 바늘은 어디든지 다 있잖아요?

연추라는 것은 납이 없으면 돌 가지고도 돼요. 돌 가지고 얼마든지 쓰잖아요? 뭐 걱정이 어디 있어요? 고기가 있는 데는 어디서 무엇이 문다는 경험을 많이 했기 때문에, 붕어는 어떤 데 살고, 잉어는 어떤 데 살고, 스트라이프트 배스는 어떤 데 살고, 연어는 어떤 데 산다는 걸 다 알아요. 오대양 안 가 본 데가 어디 있어요?

노르웨이 근해까지 낚시 다 한 사람 아니에요, 배타고 다니면서? 그러니 왜 굶어 죽어요? 저녁에 밥 먹고 싶으면 낚시 만들어 가지고 뭐 가고(바구니)니 무엇이니 필요 없어요. 농재기(노, 실, 헝겊 등으로 가늘게 꼰 줄)로 끼워 놓으면 수십 마리 고기를 얼마든지 잡아요. 잡은 걸 중심삼고 저녁때 구워 가지고 접시에 세 마리씩 해 가지고 한 접시 담아서 ‘이거 저녁에 먹어 보소.’ 하는 거예요. 내가 요리도 잘 하는 사람이에요. 7년 동안 자취했으면 못 하는 것이 어디 있겠어요? 혼자 생활하면서 누구 부럽지 않게 다 준비한 사람이라구요.

여자들이 하는 옷 같은 것을, 내가 팬티 같은 것은 광목에 대고 그려 가지고 딱 하면 궁둥이는 궁둥이대로 맞고, 여기는 여기대로 맞게끔 다 할 줄 알았어요. 또 양말을 뜰 줄 알고, 모자도 뜰 줄 알고, 다 뜰 줄 알아요. 우리 누나들에게까지 다 가르쳐 준 사람이에요.

문 사장 누나 다 있지요? 그거 다 나한테 배운 거예요. 재봉틀도 잘 하지요? 큰집 작은형한테 다 배운 거라구요. 여자들은 큰소리하지 말라는 거예요. 벌써 도마질하는 소리를 들으면 저것 몇 년짜리인지 듣고 아는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충청도 요리법, 전라도 요리법, 경상도 요리법, 평안도 요리법, 함경도 요리법까지 다 알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디 가서 선생 하더라도, 어느 동네에 가더라도 세 시간은 매일같이, 다른 데 가도, 매일같이 열 곳을 가더라도 얘기할 수 있는 실력 있는 사람이라구요. 이거 오늘 말하지 않을 시간에, 몽땅 잘라 버리고 프로그램에 없는 무슨 얘기도 곧잘 한다구요. 그러니까 해먹어요. 그러니까 해먹어요. 선생님이 손대는 날에는 심상치 않아요. 알겠어요?

전환 시기, 봄이라든가 춘하추동 사시절을 잘 알아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이번에 14만4천쌍도 그거 된다고 생각한 사람이 누가 있어요? 된다고 생각했나, 양창식?「어렵게 생각했습니다.」눈이 오히려 좋아서 하늘로 떠져, 눈이 내려가? 아, 물어 보잖아, 이 자식아!「내려갔습니다.」내려갔었는데, 됐나, 안 됐나? ‘아이고! 14만4천은 왜 14만4천이오? 140만 하면 좋을 텐데.’ 그러길 바랐으면 140만 틀림없이 됐을 거라구요.

14만4천 교회에 가정교회 간판을 붙여라

영계를 동원할 수 있잖아요? 천 명이 필요하면 만 명 동원하면 되고, 만 명이 필요하면 십만 명 동원하면 돼요. 동원할 수 있는 수가 있는데 동원 안 돼서 지금 문제가 벌어져 있다구요.

자, 교회 목사들이 이제부터 7월 4일까지 몇 가정 축복해 주라고 그랬나?「열두 가정입니다.」120이 아니고?「예. 열두 가정입니다.」1천2백은 안 돼? 그건 구경 표를 사 가지고도 극장에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요? 암표를 사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정식은 안 돼요. 3배 해야 돼요.

3배가 얼마예요?「36가정입니다.」인석아, 3배가 36가정이야? 열두 가정이면 120, 1200가정이지.「10진법으로 하셨군요.」3배가 뭐야? 소생?장성?완성이 뭐야? 2천년 2천년 2천년이 아니야? 이놈의 자식들! 입하고 이것이 한꺼번에 달렸어요? 달라요! 먹는 것 다르고, 배가 다르고, 위가 다르다구요. 폐가 다르고 눈이 달라요. 자기 편리한 대로 생각해요. 목사들이 1200명이 뭐예요? 인원 몇천 명을 거느리고 있으니 그건 안 하더라도 선생님이 명령하면 못 하겠다는 것이 없어요. 만 명까지, 몇만 명씩 거느린 사람은 해라 이거예요.

그건 자기들끼리 뭐 열두 명 다 생각하나? 할 수 없어요. 그건 가정교회예요, 가정교회. 민족교회가 돼야지요. 이제부터 가정교회 간판 붙이라고 그랬나, 안 붙이라고 그랬나?「붙이라고 그러셨습니다.」국가 메시아들은 이번에 돌아가게 되면 대번에 가정교회 간판 의논하라구.「예.」그 사이즈 딱 해서 자기 밥을 못 먹고 금식을 해서라도 잘 만들어서 자기 목사들이 축복받으면 갖다 붙이는 거예요.

회의 때, 총회 회의 때 다 정했지?「예.」가정교회 간판 붙이자고 약속도 했으니 실천하라고 하는 거야!「예.」알겠나? 내가 이제 뭘 하라고 그랬어요?「가정교회 간판 부착!」못 들은 사람 손 들라구요, 국가 메시아들. 이놈의 자식들 귀때기를 떼어 버리든지 할 거라구요. 또 선생님이 심각히 말하는 그 표정을 다 봤나, 안 봤나?「봤습니다.」또 입으로 말한 것을 들었나, 못 들었나?「들었습니다.」귀로 들었지?「예.」오늘 여기 지루한데 앉아 가지고 많은 사람이 모여 남자 냄새, 여자 냄새, 고약한 냄새 다 맡았지요? 오관이 다 기분 좋고 나쁜 것을 다 느꼈으면 그거 맞춰 가지고 모른다는 얘기 하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뭐 십 배 할 거예요, 천 배 할 거예요, 만 배 할 거예요?「만 배 하겠습니다.」만 배 했다가는, 지금 현재 교회가 14만4천 교회인데 1달러씩만 만 교회가 있으면 얼마 되나요?「만 달러.」뭐?「14억4천 달러입니다.」14억 얼마라구요? 만 달러씩이면 얼마 돼요? 만 달러면 억대 되지. 그래, 14억 4천만이 되지. 만의 만 배가 억 아니에요? 한 교회에서 만 달러씩만 해도 14억 달러가 돼요. 14억 달러인데, 일본과 필리핀까지 해도 7억이 못 넘었어요. 넘을락 말락 했지. 넘었나, 못 넘었나?「넘었습니다.」얼마나 넘었나?「조금 넘었습니다.」

선생님에게 갖다 바치지 않은 돈까지도 계산했겠지. 가서 계산해 보라구. 나는 못 넘었다고 생각한다구. 여기에 앉아 가지고 대번에 춘하추동 미국의 큰 교회에 가 가지고 만 달러씩 해라 하게 되면 못 하거든, 사람을 동원해 가지고 20명만 동원하게 된다면 1년에 몇 배 모금운동을 할 텐데. 알겠어요? 간판 붙이라구!「예.」

여기 총책임을 진 총사령관이 누구냐 할 때는 말이에요, 양창식이에요, 문 총재예요?「문 총재님이십니다.」양창식이 아니고?「아닙니다.」마이클 징킨스인지 젠킨스인지?「예.」임자가 총사령관이야? 아무리 미국이라 하더라도….「투게더.」통일교회 총사령관이 문 총재지 투게더는 무슨 투게더야? (웃음) 그건 뭐 백 번 죽었다 부활하더라도 틀림없는 같은 답이라구요. 문 총재의 휘하에 있지, 무슨 젠킨스니 여기 양창식이니 인사조치 하면 오늘로 다 끝나는 거예요. (웃음)

그래, 문 총재 인사조치는 하나님이 죽기 전에는 못 해요. 하나님의 뜻이 남아져 있는 한 못 하게 돼 있어요. 나밖에 없다구요. 누굴 하겠나? 여기 유정옥을 시키겠나, 황선조를 시키겠나, 곽정환을 시키겠나? 나밖에 없어요. 암만 하고 싶어도 못 해요.

그러니 하나님을 내가 여러분 같으면 얼마나 골탕을 잘 먹이겠어요? 나 그런 연구는 못 해봤어요. 그런 연구라든가 그런 부록을 꾸며 본 적이 없다구요. 알겠어요? 원단밖에, 하나밖에 없어요. 아직까지 남아 있는 것이 있어요. 그걸 정비해서 미국에서 깃발을 꽂기 시작하면 세계는 일시예요. 6개월 이내에 유엔 총회를 중심삼고 결정해 가지고, 경제사회이사회하고 안전보장이사회 두 곳에서 오케이하면, 테이블을 탁탁탁 탁탁탁 치는데 세 번씩이에요. 그래서 소생?장성, 여섯 번만 치게 되면 다 끝나는 것 아니에요?

종교세계를 하나 만드는 데는 편안히 해 가지고 안 돼

미국이 하나되는 날에는 세계 통일이 쉬운가요, 어려운가요?「쉽습니다.」흑인세계를 지금 내가 조직을 했더니 말이에요…. 여기 미국에서는 흑인들이 전국조직을 하면 전부 다 죽어요. 내가 벌써 몇 년도인가, 매디슨 스퀘어 가든 대회 때 그때 그거 끝나자 120개 국가에 우리 한미재단같이 만들었어요. 그 순회강연만 하는 날에는 죽어요. 오색인종이 묶어지는 거예요. 그거 내 대신 하라고 명령해서 돈까지 일년 예산을 편성해서 줬는데 다 도망가 버렸어요. 윤 박사도 그런 류의 한 사람 아니야? 그 계획이 누구 계획이에요? 하나님의 계획이고 선생님의 계획인데.

다 알겠어요? 정신 차려요.「예.」십 배 할래, 백 배 할래, 천 배 할래, 만 배 할래?「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양창식)」아, 글쎄 최선을 자기부터 정하라구. 몇 배 할 거야? 여기 총회장이지, 자기가? 모든 종파의 총회장 아니야?「모든 종파는 아니고요….」종단들 합해 가지고 거기 맨 꼭대기, 장(長) 아니야?「그렇습니다.」그러니까 그런 일을 해야지.「예.」배포가 두둑해 가지고, 포플러나무가 소나무가 되려면 말이야…. 소나무를 접붙여 가지고 포플러나무가 될 수 있게, 포플러나무를 접붙여 가지고 소나무 될 수 있게 하는 그런 능력이 있어야지.

징검다리도 돌다리를 못 만들면 나무다리를 만들고, 나무다리를 못 만들면 쇠다리를 놓고라도 건너야지요. 쇠다리를 만들어야 차도 다니고 기차도 건너가잖아요? 돌다리는 진동에 깨져 나가요. 그러니 안 된다구요.

선생님이 멋진 사나이예요, 멋진 반대가 뭐예요? 내가 바람을 피우고 술을 먹고 했으면 얼마나 바람을 많이 피웠겠어요? 소질이 많지요, 어디 가든지. 깡패 짓을 했으면 대장 안 하고는 안 해요. 얼마나 세상을 못 살게 했겠어요? 제일 힘든 종교세계의 하나의 왕초가 돼 보겠다고? 그거 미친 사람이에요, 정신이 정상적이에요? 그렇잖아요?

종교세계에 오색 가지 종교가 있는데, 그걸 하나 만들어 가지고 그것의 꼭대기 대장이 되겠다니 그거 미친 사람이에요, 안 미친 사람이에요? 그것이 가능한 생각이에요? 역사이래 그런 생각을 해본 사람이 있어요?「없습니다.」미친 사람이지요. 그 일을 하려니 그냥 앉아 가지고 편안히 해먹겠다고 하면 도둑놈이 돼서 죽어요. 앉아 벼락을 맞아야 돼요.

그래서 잘 적부터 이렇게 반듯이 누워서 자지를 않았어요. 왼쪽 아니면 바른쪽에 누워 잤어요. 침대에 눕게 되면 언제든지 어머니가 눕게 되면 저쪽에서…. 그렇잖아요? 내 왼쪽에 있으니 어머니를 보고 다, 어머니가 반대로 있으면 나빠하니까 할 수 없이 왼쪽, 왼쪽부터 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바른쪽으로 하는 거예요. 두 부처끼리 코를 맞대면 그 콧기름 냄새가 싫거든. 그러면 누구 하나 돌아서면 같이 돌아서서 자요. 그런 전통을 세우다 보니 옆으로 누워서 잤지 바로 누워서 잔 적이 없어요. 감옥에서도 베개 없이 잤어요. 마룻바닥에 베개 없이도 잘 자요.

그래서 뜻을 이루지 못하면 베개를 밸 수 있느냐 이거예요. 바로 잘 수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제는 천일국을 만들었으니 말이에요. 이제 제2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종교권이 하나되어서는 내가 코를 골고 ‘큰 대(大)’ 자로 자고, 소변을 보게 되면 소변이 하늘 공중으로 담을 넘어갈 수 있게끔 힘이 있게 쏴서 넘기고 싶은데 그런 힘이 없으니 걱정이에요. 저 담 너머에 있는 닭을 불러 가지고 모이 주고는 물을 줘야 할 텐데 물통이 없으면 찍 싸 가지고 물도 먹일 수 있는 그런 일도 해보면 좋겠는데 힘이 안 돈다 이거예요.

요전에 누구던가? 제주도에 가 있는 운전수 누구?「신명희입니다.」신명희인지, 자기가 인삼 엑기스를 먹어 가지고 오줌을 싸니까 말이에요, 3미터 이상으로 훌훌 담 넘어가더라고 해요. 평지에서 3미터까지 훌훌 넘어가더라는 거지. ‘이야! 인삼이 좋긴 좋구만.’ 그렇기 때문에 인삼을 팔아먹고, 중국하고 한국 가운데 언제나 인삼권의 싸움이 벌어지지요? 이번에 드라마에 나오잖아요? 무슨 ‘상도(텔레비전 드라마)’? 도상인지 상도인지 모르겠구만.

하나님도 할 수 없는 일을 문 총재는 할 수 있어

그게 한이에요. 윤 박사, 나이 팔십이 되어 오면 말이야, 소변을 누려면 오줌이 옆으로 잘 가지? 그리 안 가요?「예. 그렇게 됩니다.」그렇기 때문에 파이프를 딱 해놓고 대놓고, 그걸 딱 해놓고 싹 해서 그러면 하나도 옆으로 안 가고 슈욱 내려가요. (웃음) 그것까지 연구했어요. 아직까지 사용은 안 하지만, 한번 해보니까 틀림이 없어요. 자다가 일어나 가지고 오줌을 3분지1이라도 그렇게 싹 하면 틀림없이 그 구멍으로 떨어진다구요. 3분지1을 남겨 놓고 자다가 나가서 소변 보면 틀림없이 3분지1은 이 가랑이로 전부 다 흘러요.

그거 체험해 봤어요? 그런 것 체험해 보나 말이에요. 언제나 손에 오줌을 만져야 돼요. 그거 무슨 얘기인지 알아요? 아, 물어 보잖아요? 그런 것 느끼나, 안 느끼나?「아버님 말씀이 맞습니다.」그러면 답변해야지 왜 답변 안 해? (웃음) 그거 무슨 체면…. 선생님이 물어 보는데, 왕이 물어 보는데 무슨 체면이야? 다 알고 얘기하는데 기분 좋게 ‘그렇습니다.’ 하면 사나이답지. ‘저거 무엇에 써먹겠나? 늙으면 쓸 데 없구만.’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요. 사람은 솔직해야 돼요. 솔직은 정의와 통해요. 할아버지 앞에 손자로 해 가지고 할아버지를 인사시킬 수 있어요. ‘할아버지, 나한테 배울 게 있어요, 없어요?’ 팔십 이상 된, 지팡이를 짚지 않고는 가지 못하는 할아버지 앞에 앉아 가지고 ‘인사할 때는 나와 같이 한번 인사 한번 해보소.’ 하면 하겠나, 못 하겠나? 살짝 이렇게 딱 일으켜 가지고 싹 이렇게 하고 말이에요, 요렇게 딱 앉아 가지고 ‘나한테 인사 배우십시오.’ 하면 배우겠어요, 못 배우겠어요? 배워야지! 종중에서 제사할 수 있는, 시제를 지내고 있는데, 거기에 팔십 이상 된 죽게 된 사람들 전부 다 그렇게 인사해야 할 텐데 이래 가지고 서서 하겠어요? 조상 앞에 말이에요. 배워야 된다고 할아버지한테 큰소리한 거예요.

내가 그거 할아버지까지 교육했다구요. 그런 것 조건만 있으면 일부러 안 하거든요. 누가 먼저 아침에 와 가지고 인사하나? 다 형님들 하라고 그래요. 누나들 다 하라고 해요. 난 맨 꼴래미로 가요. 사흘만 되어도 ‘야, 너 잠만 잤지?’ 하는 거예요. ‘아니오, 잠 안 잤습니다.’ ‘뭐 했노?’ ‘형님 보내고 누나 다 보내고 난 조금 변소에 가서 오줌똥 싸느라고 한 15분 늦었습니다.’ 그러면 뭐라고 그러겠어요? 그래도 권고를 하게 되면 ‘할아버지, 그러면 새벽에 일찍 오는 게 좋소?’ 해서 그렇다고 하면 두 시, 세 시 전에 가서 기다려요. ‘나 왔습니다!’ 하고 이른 새벽부터 인사하겠다고 하면, 일주일도 안 가 가지고 ‘아이고, 야야야, 네 마음대로 해라.’ 그래요. (웃음) 그 다음에는 마음대로 하랬으니 마음대로 하는 거지요.

그래, 하나님도 나한테 많이 배웠다구요. (웃음) 성인을 잡아다 놓고 성인하고 살인마들을 결혼시켜 주라고 하나님이 입으로 말할 수 있어요?「없습니다.」죽어도 못 하지. 그런데 문 총재는?「할 수 있습니다.」한 것이 잘한 거예요, 못한 거예요?「잘하신 겁니다.」멋지지! 혁명 중에 그 이상 혁명이 없어요.

그런 의미에서는 문 총재가 재림주가 아니 되려야 아니 될 수 없고, 참부모가 아니 되려야 아니 될 수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 속에 간판 붙이고 기다리는 무엇이 있으면 떼다가 내 이마에 붙여놓고 달려라 하게 돼 있지, 그걸 포켓에 가슴에 품고 가자 하는 얘기를 못 한다 이거예요. 어때요?「맞습니다.」(박수) 선생님처럼 배포 있는 사람은 나와 봐라 이거예요.

세계 수송선 회사를 만들려고 해

남이 하지 못하는 걸 한번 해봐야 될 것 아니에요? 정선호!「예.」선호가 무슨 호야? 배 달릴 때에 정말 잘 달리는, 일등으로 달리는 정선호라구. 천승호가 정선호 되라는데 망선호가 됐어. 태평양을 건너라 했는데 태평양을 못 건너고….

요즘에 북극에서부터, 코디악에서부터 남극까지 왔다 갔다 하는 배를 만들어 가지고, 이제는 우리 배를 만들어 가지고 세계 수송선 회사를 만들려고 그래요. 어디 가든지 항로에서 통일교회 배를 안 타고 반대하는 사람은 두고 보라구요. 통일교회에서 만든 맥콜을 먹지 말라고 하던 기성교회 교인들 말이에요….

이제 배 하면 세계에 순항하는 데 일등 배, ‘러브 보트(사랑의 유람선)’ 같은 배를 만들 거라구요. 제일 좋은 배를 몇 개국이 합동해 가지고, 120개국이 정성을 모아서 만들면 그 배 한 번씩 타 보고 싶겠어요, 안 타고 싶겠어요?「타고 싶겠습니다.」안 타 보는 것은 축에 못 끼는 거예요. 그 자체를 가지고도 돈 벌고도 남아요. 아, 이거 60억 인류가 전부 탄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 돈을 은행 몇 개가 다 쌓아 놓고도 지불 못 할 텐데.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우리 낚시 배가 지금 유명하지요? 일본에서도 잘났다고 하던 낚시회사들이 전부 다 제일 좋다고 광고 냈더구만. 제일 좋은 것을 팔아먹어야지 나쁘면 되나요? 내가 결점을 다 알아요. 타 보면 이상하게 가라앉지 않아요. 그 배 타고 선생님 고맙다고 생각한 사람 있어요?「없습니다.」이놈의 자식들!

꽁무니를 젓고 대가리를 전부 다 옆으로 돌리더니 할 수 없이 타라니까 탔지요. 할 수 없어서 탔지요. 할 수 있어서 탔어요, 할 수 없어서 탔어요? 답변해 보라구요. 내일 모레면 다 가잖아요? 내일이면 5월 초하루지요?「예.」60일간 본격적인 활동 케이스에 들어간다구요. 배 진정 고맙게 탔어? 가라앉지 않는 배 고맙다고 해봤어요? 바다에 빠져 가지고 죽을 수 있는, 물이 여기까지 와서 숨을 못 쉬어 가지고 몇 분이면 죽는다고 생각할 수 있는 그런 경지에서 배가 가라앉지 않는다면 그 배를 하나님보다 더 존중시해야 된다는 걸 알아요? 그걸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천신만고 했는데 꿈에나 생각했나 말이에요. 어드래, 정선호? 배 타라면 싫지?

이제 이 육지의 원자재는 다 팔아먹었어요. 이제 없다구요. 4분의 3의 원자재가 바다에 묻혀 있어요. 어디 보자! 그 준비를 하는데 싫어, 이놈의 자식들? 그래서 해안지대 20킬로미터 지역은, 세계의 강이나 큰 해안지대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땅을 팔아서도, 안 하게 되면 내가 총생축헌납한 나라를 팔아서라도 전부 다 사 두면 10배, 20배 3년 안에 올라가요. 문 총재 세계 일등 부자가 땅을 산다 하면 사면 살수록, 오래 가면 갈수록 몇십 배, 몇백 배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 아들딸이 일 안 하고 관광지의 주인들이 돼 가지고 배 타고 다니고, 비행기 타고 다니고, 세계를 여행하며 살 수 있는 그 시대가 온다구요. 안 오면 내가 만들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 주인 해먹어야지요. 백화점 주인도 해먹어야지요. 나 백화점 주인 하면 잘 해요. 무엇이든 잘 해요. 오토바이, 자동차 수리도 내가 혼자 다 했어요. 또 내연기관 자동차도 마찬가지지요.

그러니 아무 한푼도 없더라도 자기 여편네 아들딸은 먹여 살릴 수 있어요. 고기 한 바구니만 잡으면 될 것 아니에요? 밑감이 어디에 있다는 것은 다 잘 알아요. 지렁이가 없으면 바다 고기가 뭘 잘 먹는지 다 아니까 재까닥재까닥 할 수 있어요. 남이 한 주일 할 것을 한 시간, 두 시간 내에 다 할 수 있으니 얼마나 편리해요? 훈련이 필요해요, 필요치 않아요?「필요합니다.」

선생님은 실천하고 틀림없는 것을 선포했다

여기 40일들 낚시했지요?「예.」이번에 두 달 동안 낚시 안 시킨 것을 2년 동안 전부 탕감하라면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해야지요. 그러면 배까지 큰 배, 오대양에 가 가지고 고기 잡아 팔아먹을 수 있는 그런 배를 만들어 가지고 섬나라를 중심삼고 120곳에 한 5백 개만 만들게 되면, 세계 해양사업 총수들을 다 배치해서 일당백과 같이 어디 가든지 콘테스트 하더라도 우리가 1등 2등 3등 한다 이거예요. 그래, 거짓말해도 듣게 돼 있어요. 안 그래요?

이 사람도 배 타고 오다가 월드컵 피싱 대회 하려면 신이 안 나지? 좀 쉬면 좋겠지?「아닙니다. (윤태근)」아니긴 뭐가 아니야?「부모님과 함께 하니까 신납니다.」뭐 신나? 허리가 구부러지고 숨쉬는 것이 이래 가지고 ‘신납니다.’ 하고 폐 양이, 호흡이 작아지면서 얘기했잖아? 그게 힘들다는 표정 아니야? 선생님은 그런 눈치가 빠른 사람이에요. (웃음) 왜 웃노?

계시는 무슨 계시예요? 계시 안 가지고도, 선생님이 지금까지 23년 동안 기도 안 하고도 영통한 사람을 지도해 나온 거예요. ‘이놈의 자식, 영계가 이런 걸 알아, 이 자식아?’ 하는 거예요. 다 아는 걸 실천해야지요. 실천하고 틀림없으니까 이건 만국 만민이 통달해 가지고 밟아가더라도 틀림없어요. 내가 간 천국에 틀림없이 다 올 수 있다고 자신했기 때문에 천일국도 선포하는 거예요.

임자는 형님이 국회의원이 됐나?「제 동생입니다.」동생이야, 형이 아니고?「제가 형입니다.」응, 그래? 거기는 국회의원도 못 됐지, 형님도?「못 됐습니다.」못 됐으니, 형님이 국회의원 못 됐으니 동생 지도를 못 했겠구만. 자기들은 뭐 해 가지고 국회의원을 해먹는데, 해보라는 거야.

여기도 최봉춘이 ‘아이고, 선생님 원리 말씀 가지고는 아무것도 안 됩니다.’ 해서 ‘이 자식아, 원리를 모르는 자식, 그만둬. 두고 봐라. 10년 내에 누가 어떻게 되나 봐라. 세계가 다 꼬리를 들고 살 텐데.’ 했어요. 내 말이 맞았다는 거예요. 뭐 교육관을 만들어 가지고 교육하자고 하는 걸 ‘집어치워, 이 자식아!’ 한 거예요. 원리도 몰라 가지고 그러고 있다는 거예요.

네 여편네가 함 무엇이지? 옥순이야?「함선옥입니다.」함선옥이야. 너에게는 좀 반항하는 여자를 주었어.「감사합니다.」뭘 감사해? 지금 와서 감사하는 거야? 그때부터 감사해야지. (웃음)「일단 감사한 마음으로 받았습니다.」국회의원 형님이 되든가 동생이 되든가 그 아줌마를 코치할 수 있는, 그럴 수 있는 색시를 생각하고 묶어 줬다구. 알뜰한 색시야, 그 사람이.「그렇습니다.」알아요? 지내 보니 자기보다 알뜰하지. 전후좌우 사방으로 다 규격이 맞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을 타입이라구. 고맙게 생각해?「아버님께 감사한 마음으로….」그러면 오늘 뭐 춤이나 한번 추고 노래나 한번 하고 그만두자. 나도 힘들다. (웃음) 박수해라, 박수. (박수) (노래) 그만!「우리 만왕의 왕 참부모님 모시고 전진합시다!」(환호와 박수)

여기는 수풀 속에 사는 왕초 사탄이를 임원규라고 하느니라! 임원규야, 임원규. 비밀을 많이 갖고 있다고 한번 재간 피워 봐라. 세상에 이름이 원규라는 것은 처음 들었어요. (웃음) 왕초 사탄 아니에요? (노래) 수풀 속의 사탄 왕이 나왔으니 천국은 되어 두었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박수하라구요. (박수)

독도(獨道)와 마찬가지의 하나님

유종관!「예.」그 아리랑 노래 있지?「홀로 아리랑!」‘홀로 아리랑’에 설명해 놓은 것이 하나님의 신세와 마찬가지고, 한국 조국광복을 찾아 가지고 세상을 해방하기 위한 천일국의 민족이 정신무장을 할 수 있는 표제이기 때문에 이 노래를 선생님이 이번에 성가에 집어넣으라고 했다구요. 알겠어요?「예.」설명해 봐요.

「‘홀로 아리랑’의 가사는, 우리 한국 국가 메시아는 잘 알고 계시리라고 믿습니다만, 그러나 웨스턴 멤버하고 일본의 식구들이 그 내재적인 깊은 사정과 심정을 다시 한 번 터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

독도라는 것은 뭐냐, 독도? *일본에서도 알고 있지요? 일본 사람들은 그것을 자기네들의 땅이라고 하지요?「다케시마라고 합니다.」다케시마?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예.」다케시마는 또 뭐인가?「독도는 한국과 일본의 첨예한 대립의 그 땅입니다. 그래서 다케시마시의 시장 명함에다가 그 독도 땅을 그려 가지고 명함을 저희에게 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마만큼 일본 국민은 독도가 자기 땅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원래 독도는 한국 땅입니다. 그런 면에서 친 한국인 일본 식구 여러분은 독도가 한국 땅인 것을 분명히 아시고…」

독도 노래를 일본 여자들이 나라가 떠나가도록 부르면 다 끝나요. 통일이 돼요, 통일. 알겠어요? 독도가 뭐냐 하면, 외로울….「‘홀로 독(獨)’ 자입니다.」홀로 외로운 섬을 말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홀로 외로운 섬을 지켜야 하는 하나님과 딱 마찬가지예요. 한 발짝만 자유 행동하더라도 물에 빠질 수 있는 입장에 선 것이 구원섭리를 맡아 책임져 나오는 하나님의 신세와 똑같아요. 그 가사가 그런 내용이라구요. 그 다음에는 ‘금강산 맑은 물’이에요. 모든 세상을 맑힐 수 있는 생명의 원천수를 말하는 거예요. 그것도 ‘동해로 흐르고’….

그 다음에는 백두산과 한라산은 남자와 어머니 산을 말하고, 바다예요, 바다. 바다를 통해서 이 나라와 저 나라의 천국의 바다와 같은 공중세계를 가면서 아침해가 떠오를 때는 닻을 내려 가지고 광명한 승리의 천지에 경계선이 없이 누구나 다 아침 햇빛을, 쌍수를 들어 만세를 부를 수 있는 그 아침해를 바라보자는 그 소망이에요.

「예, 그렇습니다. 아버님 말씀대로 독도에 숨어 있는 뜻은 그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독도는 우리 참부모님의 생애요, 또 참부모님 자신이라고 하는 것을 생각하면서, 정말 단심가를 부르면 우리의 눈에서는 눈물이 나오고, 통일의 노래를 부르면 우리의 결의가 새로워지는 것처럼 ‘홀로 아리랑’ 독도의 노래를 부르면 참부모님의 생애가 우리의 생활 속에 조명되고 각인되어서, 참부모님이 승리하신 것처럼 우리들도 승리하는 자녀가 되겠다고 하는 결의에 찬 그런 마음으로 우리가 독도의 노래를 불러야 할 줄 압니다. 아버님께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기 때문에 독도에 대한 가사….」

독도, ‘섬 도(島)’ 자인데 ‘길 도(道)’ 자를 생각하면 맞아요. 독도가 홀로 외로운 섬을 말하는데, 홀로 외로운 도의 주인을 계시하는 거예요. 딱 독도(獨道)와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생각하면서 부르라구요.

환고향 할 때 복 더미를 싣고 미국을 업고 가겠다고 결심하라

자, 그럼 같이 불러 봐요. 시간도 많이 갔다!「예.」같이 불러요.「노래 같이 부릅니까? 다 같이 노래 부르겠습니다.」다 이거 춤추고 기쁜 마음으로, 오늘 스트라이프트 배스 내가 1등 하겠다 하고 결의하라구요. 50인치 이상 잡지 않고는 등수에 못 들어가요. 50인치 1등 안 하면 상을 안 줄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러분 170명이 나가 가지고 40인치 한 마리도 못 잡았는데 1등이 어디 있어요? 1등이 없으면 2등 없고 3등, 4등 없어요. 다 돈까지 집어넣었다구요. 그걸 전부 다 해 가지고 에라, 잔칫날 중국요리 집에 가서 실컷 먹고 배를 내놓고…. 5월 달은 여름이기 때문에 설사도 안 나요. 배탈 안 나요. 모래사장에 가서 남자들은 팬티만 입고 여자들은 수영하는 옷들을 입고 한판 해서 누나 동생 오빠 이래 가지고 하룻밤 하늘을 바라보면서 말이에요, ‘7월 4일 잔칫날 건국기념일은 우리의 기념일이다!’ 할 수 있는 승리의 잠을 자서 만만세를 불러 가지고 ‘환고향 할 때 복 더미를 싣고 미국을 업고 가겠다.’ 하는 결심을 해야 되겠다 생각하면 된다구요. 알겠나? 그런 마음을 가지고 불러 봐요. 자, 시 작! (‘홀로 아리랑’ 노래)

오늘 피싱 대회 시작하는 것이 열 시 반이라고 그랬지? 열 시에 와서 모인다고 그랬지?「오늘 끝나고 식장으로 바로 나갑니다.」어제부터 열 시인가?「어제는 좀 늦었습니다만 오늘은….」열 시 전에, 아홉 시 반에…. 기도해요. (윤태근 원장 기도)

자, 노래로 시작했으니 노래 하나 해봐라, 씩씩하게. 사나이 같은 음성이라구요. 다들 여자들은 이런 사나이 같은 아들딸을 낳아라 그 말이에요. 일본 나라가 말이에요, 이 노래에 의미가 많아요. 백두산에서 중국에 도망가려고 갔더랬고, 제주도에서 일본에 갔던 거예요. 일본이 앞으로에 있어서 해와의 사명을, 태양이 일본에 떠오르는 뜻이 전부 다, 뜻이 없었으면 원수였었는데 전부 다 하나가 되고 해방의 세계적인 하늘땅의 복지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이 다 숨어 있다는 걸 알고, 일본 여자들이 힘차게 한국을 일깨워야 돼요, 신앙에 있어서.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알았습니다.」자, 노래 하나 하라구.

「시 마운틴에서 파도를 타면서 즐겨 부르는 노래가 있습니다.」오늘 바람 안 부는데 무슨 파도를 타노? (윤태근 원장 노래)「아버지여, 아버지여! 주신 소원 이루소서!」이루소서! 아멘!「아멘!」만세 하라구. (만세삼창) (박수) *

협회창립 제48주년 기념 및

5월 초하루 경배식 말씀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2002년 천일국 2년 5월 1일, 협회창립 48주년을 맞는 축하의 기념 날도 되옵니다. 또 봄을 넘어서 여름을 향할 수 있는 새로운 달을 또 맞게 됩니다.

5월, 6월, 7월 달을 향하여 저희가 새싹을 받아 가지고 새로운 번식 창성할 수 있는, 모든 만물이 무성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함과 더불어, 이 통일교회의 천일국 역사에 있어서 이제 섭리사의 여름을 맞는 5월, 6월 달을 중심삼고 7월 달까지 걸어서 모든 만물이 무성하게 창성할 수 있는 그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서, 모든 초종교 지도자들을 중심삼은 14만4천 목사들을, 교회를 중심삼고 축복한 이 모든 교직자들을 중심삼은 그 일족과 그 교회를 연결시켜 가지고 가인 아벨적인 6수 6수를 탕감함으로 말미암아, 구약시대와 신약시대의 기반을 넘어서 교회 축복가정의 이름을 성취하기 위한 새로운 역사적인 출발을 다 했사옵니다.

하오니 모든 근본의 씨로 말미암아 본질적인 본연의 본성을 가진 그 씨의 기준을 중심삼고 소생하여 가지고, 여름이 되거든 잎이 나오고 꽃이 피어 가지고 무성할 수 있는 섭리사적 최후에 번성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사옵니다. 그리하여 구원섭리의 완성 완결을 향하시사 성약시대를 맞이함과 동시에 해방시대를 맞아 이 땅 위에 하나님 왕권 수립과 동시에 천일국을 선포하고, 그 천일국을 중심삼고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의 왕권을 중심삼은 주체적 심정문화세계를 갖출 수 있는 때가 되었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심정문화세계의 중심인 주체국을 중심삼고 해방된 지상?천상 위에 서 가지고 원일 통일세계를 향하여 최종적인 결단을 내려야 할 이 세계를 맞게 되었사오니, 하늘땅에 있는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의 모든 인류들은 일심?일체?일념이 되시어서 본연의 원일적 이상의 에덴에 있어서 꽃을 피워 열매를 맺던 창성의 세계를 향하여 지상에서 출발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의 영화가 되시어서 두 세계가 심정적 터전을 중심삼고 가정이상 확대, 국가이상 확대, 세계이상 확대, 천주이상 확대를 중심삼은 쌍쌍제도로써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이어 가지고, 만 우주에 존재하는 하나님의 심정적 경륜에서부터 모든 생애적 방향 노정 목적기준을 중심삼은 모든 완성은 본연의 이상 하던 창조이상의 기준을 넘어서 지상 개인완성, 지상 가정완성, 지상?천상천국 완성의 세계로 해방적 자주권 시대를 맞게 하여 주신 은사를 진심으로 감사하옵니다.

이제 5월 달을 맞이하여 모든 전부가 무성한 거와 마찬가지로, 저희들은 교회를 중심삼고 후손들과 참다운 축복가정을 중심삼은 통일가에 있어서 3세권을 맞이할 수 있는 시대를 갖게 되었사오니, 아버지,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담가정에 있어서 사위기대 삼대상목적을 중심삼은 3조상들을 중심삼고 자녀들이 모실 수 있는 조상의 근원을 중심삼은 하나님까지 사위권(四位圈)을 모시지 못한 모든 것을, 축복 중심가정이 모든 해방된 자리에 있어서 사위권 시봉의 천국 백성을 갖출 수 있게끔 하늘이 승리를 갖추어 주심에 감사하오며, 지상 이 땅 위에 오시어서 구약?신약?성약시대를 넘어서 해방적 자주국 시대를 맞게 하시어, 하늘의 왕권을 세우고 땅의 왕권을 찾아 세울 수 있는 최종적인 정비와 최종적인 통일을 향하여 전진하는 이 마당 위에, 종교권이 하나되어 세계를 완전히 가인 아벨로서 완결하여 에덴에 있어서 가정을 중심삼은 참부모로 하여금 가인 아벨이 하지 못했던 것을, 개인적이 아니라 국가를 넘고 세계를 넘어 일시에 8단계 전후?좌우?상하가 하나되시어서 완결해 맞출 수 있는 해방적 지상?천상천국을 이루게 허락하여 주신 은사를 감사하옵니다.

참부모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늘을 해방하고 사탄까지 해방하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사탄까지 공히 해방된 기준에 서 가지고 만민이 일심?일체?일념을 가진 하나님의 직계 자녀로서, 가정에서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의 도리를 완결하고 이 모든 전부를 총생축헌납물로써 일체 전부를 당신이 창조한 이상적 그 시작부터 최종적 끝날의 심판의 고개를 넘어서까지도 아버지의 소유권으로 봉헌할 수 있는 일체 모든 것을 귀일되게, 돌아갈 수 있게 허락하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늘의 전권?전능?전체?전반의 권한을 가지고 소유권의 주인이 되고 왕 중의 왕이 되시어서 만 우주를 대표한 인류의 왕권을 대신하고, 가정권을 대신하고, 형제권을 대신할 수 있는 해방의 지상천국을 맞게 하여 주신 은사를 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봄절기를 지나서 여름절기를 맞을 수 있는 5월의 무성한 발전의 역사가 오늘날 통일가의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5월, 6월, 7월 달을 거쳐 행하는 모든 전부가, 일체의 승리의 패권을 지녀 가지고 하늘의 영광과 땅의 영화를 갖출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통일교회에서 믿고 갔던, 모든 영계에 가 있는 모든 가정들은 천상세계의 가정 편성을 다 이루어 가지고, 가인적 천상세계의 기준을 지상의 아담적 완성 기준으로 최후의 정비를 넘어서 가지고 본연의 축복가정 이상천국을 향하는 천일국 해방시대에 협조하여 일체?일심?일념이 되어서, 하늘 앞에 효자?충신?성인?성자의 책임을 완성해 바칠 수 있는 내 개인이 되고 내 가정이 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오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말 씀> 48주년이 아니고 48회 아니야?「48주년입니다. (곽정환)」주년이 되나?「예. 창립기념일이니까 ‘주년’으로 썼습니다.」그건 왜 ‘주년’으로 써?「두 번 있는 것이 아니라 그걸 매년 기념하니까 ‘주년’입니다.」아, 글쎄 횟수로 말하면 횟수가….「횟수로 말하면 49회째가 됩니다.」「‘창립 축하합니다.’ 하고 노래 부르겠습니다.」(기념 케이크 커팅) (꽃다발 증정) (박수)

「창립일 말씀 훈독할까요?」창립일 말씀 훈독? 그래, 창립일 말씀 그거 훈독하자! 훈독하고…. 많아?「한 40분 걸리겠습니다.」그래. 얘기하고 훈독해요.

「오늘은 협회 창립 48주년 기념일입니다. 1954년 5월 초하루 서울 북학동 391번지, 늘 세대문집이라고 말씀하시는데, 그곳에서 유효원 협회장님을 중심한 소수의 따르는 자들을 거느리시고 아버님께서 협회창설을 하시고…. (곽정환)」

사실은 세대문집에서 한 것이 아니에요. 호텔에서 했다구요. 하숙하던 호텔, 호텔이 아니지. 하숙집!

「공식명칭이 세계기독교….」1954년 5월 1일이지?「예.」그러니까 이게 4년이 되잖아, 4년이?「54년이니까요, 주년으로 48주년이 됩니다.」「2002년이니까요. (어머님)」2002년도 마찬가지 되는 거라구. 4년이 돼야 되는 거예요, 4년. ‘주년’ 하게 되면 하나 돌아와 가지고 하는 말이지. 48회가 맞는 거지. 이제 주년이 되려면 2004년이 돼야 되는 거지, 4년 초하루.「그러면 50주년이지요.」아, 글쎄 50주년 말이야.「예.」그러니까 이것이 2년 되니까….「48주년이 됩니다.」「맞는데 자꾸 얘기해요? (어머님)」

「아버님은 49회로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횟수로 하면, 기념한 회를 하면 49회라고 말할 수 있는데, 그러나 주년이면 48주년이 됩니다. (곽정환)」48주년이면, 54년 하게 되면 2004년이 돼야 된다는 말이 되잖아? 50년 되게 되면.「예. 50주년이 2004년이 됩니다.」그렇게 하게 되면 4년이 되게 되면 52주년이 된다 그 말이야.「2004년이면 52주년이 돼요? (어머님)」그렇게 해야 된다 그 말이야.「아니지. (어머님)」「지금이 2002년이니까요 앞으로 2년 후에는 50주년이 됩니다. (유종관)」그러니까 2년이면 48주년이 돼야 되잖아?「예. (곽정환)」48회!「48주년입니다.」주년이 뭐야? 주년이면 돌아가는 건데.

「1955년 5월 1일이 제1주년입니다.」5월 1일 1회지 1주년인가?「아닙니다. 1주년이고요, 1회는 1954년 5월 1일이 1회입니다. ‘회’는 바로 창립한 그 해까지 포함한 것이고, 주년은 한바퀴 돌아서 왔을 때 주년입니다.」글쎄, 그러니까 ‘주년’ 하게 되면 1주년 하게 되면 1955년이 돼야 1주년이 되지 않나 그 말이야.「예. 그렇습니다. (유종관)」그러니까 횟수로 말하면 주년이 아니고 48회지.「횟수로 하면 49회입니다.」나 그거 잘 모르겠다! (웃음)

아, 그러지 말고, 생일 같은 것은 새해와 정초와 모든 것이 시작하듯이 다르기 때문에 횟수가 하나 늘어나고, 이것은 일년에 한 번밖에 없기 때문에, 다른 건 날짜가 차이 없기 때문에 이게 48주년으로 잡는다면 모르지만 말이야…. 그렇잖아?「한 돌, 두 돌로 생각하세요. (어머님)」아니야, 아니야. 본래 생일을 중심삼고도 낳은 날하고 그 하는 날이 따로 되거든.「생일로 하면 한 살이지. 마찬가지예요. (어머님)」무엇이? 생일이 1주년이 돼야 한 살 되지.「마찬가지잖아요?」마찬가지는 왜 마찬가지 되나? 48주년 하게 되면 일년 지난 후에 하는 말인데, 그러면 48회가 돼야 하는 거지.

「아버님과 하늘이 보시는 관점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세상에는 올림픽대회와 같이 매년 똑같은 것을 치르는 것은 회로 계산을 하고요, 그 다음에 역사적인 한 번 태어난 날이라든지 창설한 날을 중심삼고 본다면 1주년 2주년 3주년 기념식, 이렇게 계산을 합니다.」

1주년 기념식이 아니지. 1년 이런 새로운 해의 기념식을 해야지.「그러면 49회가 됩니다.」돌아가야 1주년이 되는 거야.「아버님 말씀대로 하면 49회가 됩니다. (유종관)」「49회로 하겠습니다. (곽정환)」49회 아니라, 48회지. (웃음)「아닙니다, 아버님. 1954년부터 계산하면 4, 5, 6, 7, 8, 9, 1, 2, 그렇게 계산이 됩니다.」아, 글쎄 횟수로 보게 되면, 54년 하게 된다면 말이야, 4수가 맞아야 된다구. 2004년이 50주년 돼야 그것이 계산하기 쉽지, 자꾸 이제 1년마다 자꾸 늘어나 가지고 4수 균형이 안 맞는다 그 말이야. 1주년 하게 되면 맞지만 말이야. 안 그래?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자, 그건 자기들 계산하고 싶은 대로 하라구.「예.」자, 맨 처음부터 읽으라구.

지금은 세계화시대에 있어 국가를 총생축헌납으로 바쳐야 할 때

(곽정환 회장이 남미 자르딘에서 하신 협회 창립 제41주년 기념식 말씀 훈독)

『……아브라함, 이삭, 야곱은 노아가정에서 실패했기 때문에 연장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제물 실수를 했기 때문에, 비둘기 하나 쪼개지 않은 연고로 4백년 동안 그 혈족들이 이방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제물 드리는 데 실수했기 때문에 그 후손들이 4백년 동안 노예가 됨으로 말미암아…』

4백년에 ‘여’ 자를 넣어요. 430년이라고 하든지 4백여년이라고 하든지 그렇게 ‘여’ 자 하나를 집어넣어야 된다구요.

『……1945년에서 7년을 합해서 1952년에 부모님의 결혼식과 더불어 세계의 결혼식을 할 수 있는 시대를 맞았다면 세계는 하나되는 것입니다. 결혼식을 하기에 앞서 문제가 뭐냐? 결혼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저끄러진 것이 복귀되는 것입니다. 잘못된 결혼을 함으로 말미암아 혈통이 저끄러졌고 하나님의 소유권이 사탄으로 넘어갔습니다. 개인?가정?종족권은 한 카테고리입니다. 3수, 소생?장성?완성의 이 3수권이 사탄권으로 넘어갔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잘못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사탄과…』

총생축헌납이에요. 용서가 없다구요. 자기들이 소유했다는 사실은 앞으로 못 넘어가는 거예요. 국경을 넘어가더라도 나일론 줄을 걸고, 사탄이 올 수 있는 다리를 놔 놓고 넘어가는 거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그건 언제나 사탄의 지옥 소유권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주인이 못 됩니다. 금을 긋고 청산하기 위한 것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소유는 하나도 없어요. 교회 소유로 전부 다 하라는 거예요. 가정 소유도 될 수 없습니다. 가정에서 잃어버렸으니 찾는 것은 한 단계 높은 신약시대에 들어와서 찾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지금 때는 내 집, 자기 집을 다 팔아 가지고 나라를 구해야 할 때입니다. 나라를 구할 때 집이 앞서면 벌을 받는 거예요. 세계를 구할 때 나라가 앞서면 벌을 받는 거예요. 지금 돌아갈 때 세계화시대에 있어서 국가를 총생축으로 바쳐야 할 때인데, 자기 소유권, 일본 소유, 미국 소유 그건 다 쓸어 버리는 거예요.

그걸 어디에서 잃어버렸느냐? 청소년부터 잃어버린 거예요. 청소년부터 가정 파탄, 가정 파탄으로부터 나중에는 프리 섹스, 호모까지 가는 거예요. 사랑이라는 기관이 뭐라고 할까, 동물보다 못한 것으로 떨어진 거예요. 지옥의 맨 밑창에 떨어지기 때문에 동물까지, 곤충까지도 가서 저주한다는 것입니다. ‘이 쌍간나 자식들!’ 사탄의 새끼라고 침 뱉는다는 거예요. 그걸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은 제멋대로 살지만 선생님은 그렇지 않아요. 자기 것이 하나도 없어요. 알겠어요?「예.」

총생축헌납! 구약시대는 갈라서 피를 봤어요. 신약시대도 피, 성약시대에는 부모까지 쫓아냈어요. 나라를 이룰 수 있는 모든 해방적 전체가 다 됐는데, 이것이 부모와 더불어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개인으로부터 가정이 하나되고, 종족?민족?국가가 하나되어야 됩니다.

선생님 가정의 전통적 역사 배경

한국에 있어서 해방 후 40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라가…. 거기에 소련에 갔던 애국자, 중국에 갔던 애국자, 일본에 갔던 애국자, 미국에 갔던 애국자까지 4대 국가에 간 애국자들이 종교가 여러 종교예요. 기독교가 교파가 많지 않으면 통일되는 거라구요. 한국에 들어와 가지고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패거리가 싸움하니 문제예요. 그걸 수습할 도리가 없어요. 그 도리라는 것은 선생님에게 그런 기회를 줘 가지고 말씀만 했다면 출발과 동시에 구약시대 신약시대 다 통일되게 돼 있었던 것입니다.

중고등학교로부터 대학교를 중심삼고 6대 교단이 협력해 가지고 만든 것이 이화여대하고 연세대학이에요. 거기에 이 박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프란체스카, 동양 서양이 합해 있어요. 여자로 말하게 된다면 박 마리아 김활란, 그 다음엔 대통령 부인 프란체스카인데, 이 셋이 형제와 마찬가지입니다. 이화여대 사건만 없었으면 박 마리아하고 김활란이….

여러분 한국에서 말할 때 ‘말이야’ 하는데, 이것이 뒤집어 박기 위한 것이에요. ‘글쎄 말이야’ 지금은 좋다 나쁘다 평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판단을 잘못했기 때문에 환란이 벌어져요. 김활란이에요. 프란체스카는 뭐예요, 프란체스카? ‘변하고 싶다’는 거예요. 불란서 하게 되면 변하기 쉽다는 말이에요. 천사장이 그래요. 원리적 이치에 그렇게 맞을 수 없다는 거예요.

프란체스카가 어디 사람이에요? 미국 사람이에요, 어디 사람이에요?「오스트리아 사람입니다.」오스트리아 사람이에요. 독일이 근본 되는 거지요. 그럴 수 있게끔 다 돼 있었어요.

우리 종조부가 종교를 믿다가 정치문제까지 개재해 가지고 쫓겨나서 팔도강산을 유람하고 도망 다녔어요. 한학자고 한시를 잘 짓기로 유명했다구요. 한시를 잘 쓰고, 그 다음에는 신학을 했기 때문에 영어도 잘 했어요. 오산학교 이승훈이 장로였는데, 이승훈 씨가 그 오산학교를 세우게 될 때는, 소학교밖에 못 나왔기 때문에 우리 할아버지 코치 밑에서 다 세운 거라구요. 그런 전통적 역사 배경을 지녀 가지고 선생님이 그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우리 할아버지 이름이 뭐냐 하면 문치국(文致國)이에요. 그것도 섭리사예요. 아버지 이름은 문경유(文慶裕)예요. 기쁜 일이 넘쳐흐른다 그 말이에요. 진리를 중심삼고, 나라 중심삼고 치리할 수 있는 걸 말한다구요.

그래, 선생님이 본래의 항렬은 ‘용 룡(龍)’ 자예요. 선생님의 형제들, 사촌 팔촌은 전부 다 다른데, ‘용(龍)’ 자가 들어간 것은 종조부 시대에 용꿈을 꾸었기 때문이에요. 바다에 있는 용 두 마리가 바다에서 있다가 올라가는 걸 봐 가지고 그렇게 지었다구요. 그래서 물 가운데서 올라감으로 말미암아 우리 형님의 이름이 용수(龍壽)예요. 용수인데 물만 가지고 안 되니, 물은 흘러가니 안 되겠다 해 가지고 ‘목숨 수(壽)’ 자를 썼다구요. 알겠어요? 물과 같이 흘러 오래 살아라 이래서 용수예요.

선생님 이름이 본래 용명(龍明)이에요. 문용명인데 하늘에서 때가 달라짐으로 말미암아 용을 중심삼을 것이 아니라, 이상권을 중심삼고 새로운 문화창조를 해야 하기 때문에 해와 달을 가지고 밤까지 밝힐 수 있는, 밤이 없는…. 달은 재밤(한밤중)을 없애 버리잖아요? 이런 의미에서 ‘선명(鮮明)’이라고 지었어요. ‘선(鮮)’ 자는 ‘고기 어(魚)’ 자하고 ‘양(羊)’ 자예요. 바다를 사랑하고 고기를 사랑해야 돼요. 그래, 산을 사랑해야 돼요. 1970년대까지는 산을 사랑했어요. 그 다음에는 해양권 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바다를 중심삼고. 1963년서부터 천승호를 만들어 가지고…. 그때 얘기를 다 들어 보면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 다 나와요.

이번도 그렇잖아요, 이게? 통일교회가 어디로 갈 것인지 다 밝혀 놓지 않았어요? 틀림없이 다 가르쳐 줬다구요. 그것이 뭐 선생님이 요즘에 와서 이렇게 한 것이 아니라구요. 본래 섭리사가 그렇게 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 ‘선(鮮)’ 자는 ‘고기 어(魚)’ 자하고 ‘양(羊)’이에요. 산과 바다로 탕감복귀하기 때문에 해양권 복귀, 육지권 복귀예요. 육지권 복귀하려 해도 바다가 없으면 안 되지요? 해양권 복귀, 육지권 복귀, 그 다음에는 천주권 복귀, 영계가 들어가요. 그 다음에는 심정권 환원 다 선포했지요? 그러니까 돌아 가지고 쭈욱 해서 하와이, 미국하고 일본 둘을 하와이 섬에서 하나 만들어야 돼요. 어머니하고 장자하고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의 지시에 의해서 모든 것이 완성해서 정착할 수 있는데, 이건 뭐냐 하면 복중에 있는 아시아 대륙, 이건 남자와 마찬가지이고 서구 대륙은 여자예요. 쌍둥이가 무슨 쌍둥이냐 하면 오누이 쌍둥이라구요. 내가 지금 뭐라고 그랬어요?「오누이 쌍둥이라고 하셨습니다.」오누이 쌍둥이, 우리 어머니도 오누이 쌍둥이를 낳았어요. 어머니가 몽시를 보고 한 얘기를 들어 보면, 전부 다 복귀섭리의 골수를 다…. 어머니는 그걸 사실로 알고 있어요.

외갓집에 가게 되면 제석산이라는 게 있어요. 제석산 산꼭대기에서 용 두 마리가, 할아버지 시대에는 바다에 올라가서 육지에 올라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억수같이 비가 쏟아지고 우레가 치는데 구름 위로, 산에서부터 움트려 있던 용이 하늘로 올라가는 걸 본 거예요. 그래서 ‘용(龍)’ 자를 쓴 거예요.

우리 뭐인가, 천안시에 구룡 무엇이 있다며?「구룡 박물관입니다. 천안에 ‘용’ 자가 들어간 것이 스물일곱 개라고 합니다. (윤세원)」수물일곱 개? 그래서 내가 천안에 자리잡은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탕정면을 집어치우고 천안이라고 생각해야 돼요. 제2천안, 가인 아벨같이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사람의 진리, 진리 중의 최고 진리가 생식기

이런 모든 전부가 섭리사의 내용에 있어서 계시적이요, 뭐라고 할까, 환상적인 내용의 역사와 더불어 선생님의 가정이 나오고, 한국이 그런 가운데 나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갈라놓은 거예요. 남북이 갈라지고 선생님 가정도 갈라지는 거예요. 이혼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끝까지 반대했어요.

선천에 선교사가 와 가지고 비로소 정주로 퍼졌는데, 선천이 소생이고 곽산이 장성이고, 정주가 완성이라구요. 중간이 곽산인데 거기에서 성진 어머니가 태어난 거예요. 곽산은 긴 허리예요. 긴 허리 아래에는 뭐가 있나요? 생산하려면 허리를 써야지요? 남자나 여자나 허리를 써야지요? 무엇 중심삼고? 사랑의 기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성진 어머니 본 집이 있는데, 최 씨네 집이 있는데 거기 같은 집터 바른쪽에 교회가 있는 거예요. 최 씨네가 모여 사는 큰 촌이라구요. 4백에 가까운 가정들이 한 데 모여 사는 그 가운데 있는 교회인데 유명한 교회라구요.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또 시간 다 간다구요. 그만큼 하고, 이런 얘기를 안 하는 게 좋아요. 자꾸 가르쳐 주면 복잡해진다구요. 복잡해지면 자기들이 왔다갔다하는 길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될 수 있는 대로 간단히 가르쳐 줘야 된다는 거예요.

간단해요. 총론은 결혼을 잘못해 가지고 복잡해졌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입회 아래 남자 여자 사랑의 법을 배워 가지고 몇 번 하게 되면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하나님의 가정?종족?민족, 이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타락이 얼마나 복잡하게 만들었어요? 자, 알겠나?「예.」

선생님 이름도 그래요. ‘문(文)’ 자예요. ‘문(文)’ 자를 빨리 쓰면 ‘아비 부(父)’ 자가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초(초서)로 쓰게 되면 그래요. ‘문(文)’ 자를 써놓게 된다면 옆으로 조금 뻗으면 ‘아버지 부(父)’ 자가 되는 거예요. 또 진리가 돼요.

진리 중에서 제일 진리가 뭐예요? 우주의 근본이 뭐냐 하면 답이 간단해요. 부자지관계입니다. 그거 한 가지가 다 해결해 줍니다. 세상 어머니 아버지, 타락한 세계의 관계가 아니라,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관계를 말해요. 본래의 부자지관계는 뭐냐 이거예요. 타락이 없는 세계의 관계예요. 타락이 뭐냐 하면, 혈통에서 문제됐으니 혈통을 뒤집어 박아 가지고, 결혼을 잘못했으니 새로운 개조된, 재창조된 부모인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전통을 세워야 되는 것은 불가피하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은 고개를 넘더라도 절대 직단이에요. 영계에 가게 된다면 산을 뚫고 가는 거예요. 바다 깊은 데 골짜기를 찾아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날아가는 거예요. 직단거리를 통한다구요.

제일 선생님에게 문제가 뭐였느냐 하면, 정착지가 어디냐 이거예요. 하늘 사랑과 인간의 사랑,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사랑과 영원한 혈통의 정착지가 어디냐? 그게 어디예요? 영계도 아니고 사람이에요. 그게 생식기라는 거지요.

생식기가 종적 횡적의 초점이 돼야 됩니다. 그것 찾기 위해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라요. 그걸 ‘땅!’ 하고 결정하고 이랬을 때 천지가 다 개문하는 거예요. 종적 부모와 횡적 부모, 같은 영육을 중심삼은 생식기의 결합으로 말미암아 이중세계의 부모가 출발하는데, 그러니 참사랑은 하나요, 참생명도 하나요, 참핏줄도 하나라는 거예요. 안팎이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쌍쌍이다 이거예요. 우주는 그런 원칙에 의해서 쌍쌍제도로 되어 있다는 논리가 창조세계의 역사, 지금까지 복귀시대의 역사에도 다 맞아요. 광물세계도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 식물세계도 수술 암술, 동물세계도 수놈 암놈, 남자 여자, 하늘과 땅도 마찬가지라구요. 내적 하늘, 외적 하늘이 돼 있어요. 다 맞아떨어지는 거예요. 알고 보면 간단한 거예요.

사람의 진리가 뭐냐? 진리 중의 최고 진리가 뭐냐? 진리의 본체를 번식할 수 있는, 새끼 칠 수 있는 것이 뭐냐? 분사해 가지고 샘물이 나는 거와 마찬가지인 것이 뭐예요? 생식기밖에 어디 있어요? 사람이 생겨나는데 어디에서 생겨나나요? 생식기지요?「예.」할아버지 생식기하고 할머니 생식기를 통해 수천 대가 핏줄로 연결되는 거예요.

참부모 전권시대를 거쳐야 돼

그래, 사랑과 생명은 일대의 것이요, 핏줄은 영원한 것이에요. 핏줄만 완성하게 된다면 하나님도 달려들어가고 참부모도 달려들어가고, 다 달려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 중심가정은 핏줄을 중심삼고 역사적 개인으로부터 쌓아 나오니 개인시대, 가정시대… 이 핏줄이 연결돼서 커진 거예요.

그 커진 것이 뭐냐 하면, 할아버지 생식기와 마찬가지로 자손만대 아들딸도 사랑하는 방법은 마찬가지고, 그러다가 죽고 사는 건 마찬가지라구요. 거기에 프리 섹스니 무엇이니 호모가 나타났는데 이건 백정만도 못해요, 백정만도. 백정도 아내가 있어야 되고 다 그래야 되는데, 이건 뭐 전부 다 깨뜨려 버렸다구요. 그러니까 천사장이니까 그래요. 상대이상이 없어요.

그러지 않고는 존속을 못 해요. 자기가 부정하는 입장에서는 세상에 보따리 싸 가지고 하나님한테 반대받아요. 그렇기 때문에 정비공장으로 써먹는 거예요, 완성시키는. 피니싱까지는 못 하지만 말이에요, 3분지2, 70퍼센트까지는 만들어서, 조립을 다 안 했지만 나중에 와 가지고 전부를 맞춰서 딱딱딱딱 정비해 가지고 합격품이라고 도장을 칠 수 있는 것은 참부모가 하지 하나님도 못 한다구요. 사탄도 못 해요. 알겠어요?

이렇게 되기 때문에 참부모 전권시대를 거치지 않고는 안 됩니다. 그런데 참부모가 전권이 뭐 있어요, 지금? 통일교회가 쫓겨 가지고 몰림 받아서 세상에 형편없이 된 거라구요. 다 잃어버린 거예요. 영?미?불이 2차대전 그때는 전권시대였지요? 선생님 30대, 40대 전에 왕이 돼야 됩니다. 40대까지는 세계 왕이 돼 가지고 어느 나라든지 없어지는 거예요. 그 일을 다시 해야 된다구요. 알겠나?

황선조!「예.」황선조는 선조예요. 양창식!「예.」강가에 왔어요. 개천이에요. 무슨 강이냐? 냄새나는 강이에요. 여기 냄새나는 강인데 생수를 트는 거예요. 미국이 얼마나 똥 냄새나요? 구더기들도 안 붙어 있고 도망갈 만큼 돼 있다구요. 가정이상이 어디 남아 있어요? 냄새나는 강가에 굴러 떨어진 모래알과 더불어 감탕과 섞어 가지고 흘러가고 있는 것을 모래면 모래로써 감탕을 중심삼고 갈라 가지고 전부 다 정비해야 돼요.

모래는 하늘이라면 감탕은 사탄인데, 사탄을 분립하고 하늘은 하늘 것으로 해 가지고 감탕도 모래를 위한 감탕이 돼야 되는데 모래를 망치고 모래를 질식하게 만드는 이 세상 세계가 됐으니, 질식권을 해방시켜 가지고 하나님 천국과 더불어 지상도 천국화시키는 거예요. 지옥 철폐할 수 있어 가지고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그래야 이것이 복귀라는 말이 성립돼요. 살육전이 벌어지고 흥망성쇠의 돌고비 돌아갈 수 있는 환경이 안 된다구요. 한번 정착해 놓으면 만년 가는 거예요.

그래서 제1이스라엘이 실패한 것을, 예수님이 소원하는 전부를 이뤄야 된다구요. 그 놀음하지 않았어요? 선생님은 고독단신으로 나왔어요. 예수보다 더 외로웠지요. 예수는 민족을 수습하고 교육할 수 있는 입장에 있었지만 선생님은 아니에요. 대번에 가정을 수습해야 돼요.

여러분이 교회를 책임지고 가정을 수습해야 할 책임자들이에요. 그런데 제멋대로 살아 가지고 똥 구덩이에 빠져 가지고 지금 숨구멍만 내놓고 있어요. 입은 다 수중에 들어갔어요. 소유권은 사탄세계의 것이 됐어요. 공기를 자기 것으로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주의는 빵이 전부를 갖다 준다고 하기 때문에 일하는 것도 빵 때문이에요, 빵. 기독교는 생명을 말해요. 코를 말하는 거예요. 천국은, 하늘나라는 눈을 말하는 거예요.

지상에 물들지 않고 날아야 천국 직행한다

눈은 멀리 봐야 돼요. 여기 가까이 보는 것이 아니고 멀리 봐야 돼요. 자연히 육적 영적 십관을, 육적 오관을 통했으면 알게 돼 있어요. 자기 일생 가는 길에 안개가 끼지 않고 가야 돼요. 비행기가 날려면 2백 미터 이상, 2킬로미터 이상 보여야 내리지 안 보이면 못 내리는 거예요. 요즘에는 전자장치로써 비행기 계기가 다 있기 때문에 마음놓고, 안개가 있거나 말거나 계기만 보고 내리는 거예요. 땅에 있는 불을 바라보면 보이니까 얼마만큼 봐서 내리는 거라구요. 그럴 수 있는 장애물 되는, 사탄이 조장한 모든 것을 장애 없이 날고 내리고 할 수 있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지상을 위해서 와서 지상에서 일하더라도 지상에 물들어서는 안 돼요. 물 안 들었기 때문에 날기 시작하면 천국 직행한다는 거예요. 다 그렇게 돼 있어요? 양창식!

저 녀석(황선조)은 서울대학 공산주의와 싸울 때, 이 녀석은 고려대학에서 싸울 때…. 그렇기 때문에 황선조가 워싱턴 책임졌던 걸 갈아치운 거예요. 갈아치웠는데 전라도 패들이 가 가지고 전라도 지지예요. 경상도와 하나돼야 될 텐데 말이에요. 경상도가 형님이 돼 가지고 형님의 사랑을 받아야 할 텐데 반대로 해서 저 녀석이 뒤집어 박았어요. 생각나? 차 칸에서, 비행기에서 기합 받던 생각 나? 눈물을 흘리고 말이야. 무얼 잘했다고 눈물 흘려?

지금 전라도 패 손 들어 봐요, 전라도 패. 통일교회 간부들이 거의 다 전라도 패예요. 이 사람도 전라도, 저 사람도 전라도, 이 사람도 전라도, 이 사람도 전라도예요. 네 마리 전부 전라도예요. (경상도) 하나가 곽정환이에요. 왜 곽정환을 대장으로 세웠어요?

이름이 말이에요, 경상도예요. 이게 무슨 ‘경’ 자예요? 경사라는, 좋고 행복한 ‘경(慶)’ 자예요. ‘상’ 자는 무슨 ‘상’ 자냐 하면 ‘오를 상(尙)’ 자예요. 올라간다는 거예요. 끝날에 어디에서 돌아가느냐? 경상도예요. 어디에서? 부산입니다.

부산(釜山)을 팔금산(八金山)이라고 그러지요? 전부 다 궁둥이예요, 궁둥이. 궁둥이가 달아야 되고 생식기가 달아야 돼요. 생식기가 참지 못하고, 뜨거우니까 오줌을 싸야 돼요. 또 똥을 싸야 비로소 식는다는 거예요. 오줌 싸고 똥 싸고 냄새나는 게 부산 아니에요? 부사스럽지요? 자갈치! 또 그 자갈치는 뭐예요? (웃음) 복귀섭리로 보면 전부 다 들어맞아요.

범일동은 또 뭐예요? 범일동은 보통이 아니다, 범일이 아니다 이거예요. 범상스러운 것보다 대표적인 범일동인데, 그곳 맨 산꼭대기, 공동묘지 밑에서 샘물이 나요. 그것도 그렇지요. 이 세상 사탄세계 밑에서 샘물이 터져 나와요. 딱 그래요.

현실이는 뭘 모르고 찾아왔지만, 자리가 그렇기 때문에 그 턱에다가 뭐라고 할까, 토굴집을 지은 거라구요. 그거 지어 가지고 나무가 없어서 나무를 해오라니까 말이에요, 공동묘지가 가까우니까 거기에 오게 되면 사람들이 막대기 내버린 걸 주워다 불 때려고 그래요. ‘이놈의 자식, 그런 것으로 불 때려고 해?’ 했지만 말이에요. 하기야 그렇게 해서라도 사탄세계의 뼈다귀들을 주워다가 불 때서 밥 해 가지고 잔치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송장 썩은 물을 먹었지요. 그 가운데서 부활해야 된다구요. 내가 왜 이런 얘기를 해?

서울은 뭐냐 하면 ‘서러운 곳’이 서울이에요. (웃음) 서울이 중심부라 하는데, 서울이 서러운 곳이에요. 뭐가 서러우냐? 오시는 주인 양반이 기쁜 것이 아니라 서러울 수 있는 거예요. 왜 서러우냐? 평지가 없어요. 그렇지요? 다니려면 산꼭대기를 찾아 찾아다닌 거예요. 그래서 서울에 가서 내가 하는 것은 그 주변에 있는 산이란 산의 꼭대기를 전부 찾아다녔어요. 내가 어디 산에 간다 하면 거기에서 제일 높은 데 가면 선생님을 만난다는 그게 상식이 되었어요. 낮은 데가 아니라 맨 꼭대기에 가요. 자기가 사는 것도 뜻을 따라 살고, 싸우는 것도 뜻을 따라 싸우는 거예요.

사랑의 빛에 취해 살아야 돼

그래, 오대양을 건너야 돼요. 산을 넘어야 돼요. 산에서부터 대양을 건너 가지고…. 아기가 남자 여자, 아담 해와가 쌍태예요, 쌍태. 쌍태였다는 거예요. 그와 같이 세계적인 태평양의 제일 깊은 곳이 어디냐 하면 하와이예요. 6천 미터에 해당하는 깊은 곳이 있어요. 거기에 마우나 케아라는 산은 4천3백 미터가 돼요. 에베레스트산이 8천8백48 미터인데 그보다 높아요. 바다 밑에서 재야 되거든요.

그렇게 제일 높은데, 거기에 천문대가 있어요. 스바루 천문대인데 그거 일본이 만들었어요. 일본이 패망해 가지고 이 섬을 양키에게 안 준다 해 가지고 있는 재산을 털고 별의별 짓을 다 해서 만든 것입니다. 거기의 망원경은 뭐냐? 1광년 하게 되면 빛이 1초 동안에 3억 미터, 지구의 7바퀴 반의 거리를 간다구요. 몇 초 동안에? 여러분이 여기에서 한국 가는 데 몇 시간 걸려요?「열다섯 여섯 시간 걸립니다.」그러니 얼마나 빠른가 보라구요. 똑딱 하는 시간에 지구의 7바퀴 반, 3억 미터의 거리를 가요.

그렇게 1년 걸려 가는 빛을 1광년이라고 해요. 천문학적 단위예요. 그것을 1광년으로 잡아요. 그런데 스바루 천문대에서 측정할 수 있는 것이 140억 광년 전 별빛을 캐치(catch; 잡다)하는 거예요. 저쪽에서 출발한 별빛이 지구성에 아직까지…. 지구성 나이를 45억에서 47억년까지 잡고 있거든. 사 칠이 이십 팔(4×7=28)이에요. 나는 그래서 47억 잡아요. 보통 40억년 이상 되는 거지요, 47억년. 그러니 아직까지 지구성에 오는 도중에 있는 그 빛을 잡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거 뭐 인간이 하나님 다 됐지요.

요전에 우리 어머니를 데리고 올라가 봤어요. 어머니가 없으면 벌써 내가 가자마자 올라갔다구요. 그래, 어머니는 할 수 없이 죽지 못해 따라나서 가지고 올라가 가지고 ‘아이고, 아이고!’ 하고 무릎이 꼬부라져 주저앉더라구요. 할 수 없이 사진도 다 못 찍고 내려왔어요. 다들 야단법석이에요. 그렇다고 죽지 않아요. 또 바람이 불고 다 그러니까 서둘러 가지고 ‘가자, 가자!’ 그래서 내려왔는데, 다시 한 번 가 봐야 되겠어요.

그거 보면 천문대가 다섯인가 여섯인가가 있잖아요? 각 나라가 측정할 수 있는 자기 천문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육대주가 경쟁해서 만든 것인데, 거기에서 제일 가는 것이 일본 나라가 만든 거라구요. 빛은 사랑에서부터! 알겠어요? 빛은 뭐라구요?「사랑에서부터!」빛도 사랑이 있잖아요? 빛에는 반드시 열이 있어요. 사랑은 반드시 열에서부터 빛이 나는 거예요. 반대예요. 빛은 사랑에서부터인데 빛 가운데 열이 있어요.

사람도 열이 있다구요. 36도 5부의 열을 중심삼고 그것이 빛이 나요. 무슨 빛이 나느냐? 둘이 남자 여자가, 플러스 마이너스가 사랑하게 되면 빛이 나요. 그 광채가 사랑할 때 취하는 거예요. 내가 사랑할 때 취한다고 그랬나, 뭐라고 그랬나? 그래, 사랑에 취해 살아야 돼요. 우리 엄마도 사랑에 취해서, 할아버지 사랑도 모르지만 취해서 사는 거예요. 남자도 그래요.

취해 사는 부부가 잘 때 옷 입고 자는 게 좋아요, 잠옷 입고 자는 게 좋아요, 벌거벗고 자는 게 좋아요? 아, 물어 보잖아요?「벌거벗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

첫날밤에 아담 해와가 벌거벗고 안 자려야 안 잘 수 없다는 거예요. 옷 입고 잘 수 없다구요. 안 그래요? 결혼하기 위해서 옷 만들어 놓겠어요? 옷보다도 더 귀한 것이 몸인데. 첫날밤도 벌거벗고, 그 다음에 사는 것도 벌거벗고 사는 거예요. 동물이 옷 입고 살아요? 옷 입었다가 벗어 버리지요? 동물들은 그렇지요? 소 같은 것도 새로운 봄이 되게 되면 새 털이 나와 가지고 털갈이하잖아요? 다 갈게 돼 있다구요. 벗어야 된다구요. 해탈이라는 거예요, 해탈. 기쁘기 위해서는 옷을 벗어야 돼요. 타락한 옷을 벗어야 되는데 타락을 몰라요.

이런 것을 보게 된다면 통일교회가 참 위대한 종교예요. 선생님은 위대하다고 생각 안 해요. 내가 자랑하고 싶은 생각은 꿈에도 안 가져요. 미안하지요. 80세가 돼 가지고 무슨 나라를 찾겠다고 말이에요, 축복을 해줘 가지고, 종교인들 14만4천 명 축복했다고 좋아하게 안 돼 있어요. 부끄러운 거예요.

나라와 세계의 전통을 가르치기 위한 교육?언론기관이 필요해

그래, 내가 원기가 창성해 가지고 하나님을 모실 궁전을 만들어야 되는데, 부모가 안 만들고 아들이 만드니 그거 꼴이 됐어요? 그래, 청평에 대해 내가 경제적으로 한푼도 안 도와줘요. 어머니는 거기 안 도와준다고 그래요. 안 도와줘야 아들이 해방되는 거예요. 하늘 앞에 나라를 찾아 주려면 아들이 수고했다고 해 가지고 이름을 내세워야 여러분도 해방되는 거예요.

흥진 군도 참부모라고 그러지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여러분한테 집을 지어 달라고 얘기하는데,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집을 내가 지어야 할 걸 알고 있어요. 안 그래요? 누가 짓겠어요? 천사하고, 세계 사람을 모아 가지고, 미국과 세계가 하나된 제3이스라엘권 왕 터를 중심삼고 사탄세계의 뼈다귀 되었던 걸 헐어다가 여기에 있어서 지하 공사하는 데 처넣어야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을 했나, 내가? 알아들었어요?「예.」기초공사 하는 데 처넣는 거예요. 기초공사는 오만 가지를 처넣어 가지고 다져야 돼요. 만만하고 굳은 것을 소모하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제일 좋아하는 것을 갖다가 기초공사를 하는 거예요.

불란서 루브르 박물관 같은 것을 헐어다가 기초공사 하고, 런던 박물관 같은 것을 헐어다가 기초공사 해야 된다는 거예요. 윤 씨면 윤 씨가 잘살면 그놈들을 잡아다가 기초공사 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 씨면 이 씨들을 잡아다가 기초공사 해야 된다는 거예요. 어드래요? 그 말이 맞을 것 같소? 어드래, 윤 씨, 이 씨?「맞습니다.」

선생님이 말한 게 뭐예요? 교육기관하고, 그 다음에 뭐예요? 교육기관하고 언론기관이에요. 가르치는 것이라구요. 그 나라의 전통을 가르치고, 가정에서는 가정 교육이 필요하고 나라의 전통 교육이 필요해요. 그 다음에 세계의 전통을 알려면 국경을 넘어서야 돼요. 하늘나라라든가 지상의 모든 것을 코치해 줘야 돼요, 누가 선두에서. 그것을 언론기관에서 해야 돼요.

그래서 인터넷 신문을 만들라고 내가 요전에 여기서 주동문한테 얘기했고, 이번에 대회가 끝나고도 얘기했어요. 그때가 됐어요. 신문사가 하나지, 똥개 같은 냄새 피우는 것들 때려치워야 된다구요. 이제 누구도 못 따라와요. 전세계로 인터넷 신문을 만드는 거예요. 한 나라가 돈을 전부 다 댈 수 없어요. 세 사람만 모이면 인터넷을 전부 다 보고 있는데, 신문을 찍게 되면 도로록 나오게 돼 있다구요. 1백 장이면 1백 페이지 한꺼번에 나오고 다 그래요. 돈이 뚝 떨어지면 누가 모으겠느냐? 초종교 초국가 초엔지오(NGO) 세계가 모아야 돼요. 그 나라의 재원을 소모하는 거예요.

그 나라를 찾기만 하면 자연히 하나되는 거예요. 신문사 하나, 교육기관 하나, 전통도 하나예요. 개인적 전통, 가정?종족?민족?국가 전통도 하나예요. 하늘나라 땅이에요. 다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그것을 향해서 선생님이 일생을 투입하고 잊어버린 거예요. 저나라에 갈 때까지 내가 잘살 생각 없다구요. 초야에 천막을 지어 가지고 궁전을 지어 사는 것같이 하고 사는 거예요. 자기가 꿈으로 그리던 것을 지을 만큼 거기에서 영적으로 살고 간다 하더라도, 하나님을 모셔가도 실제로 모시고 그렇게 가겠다는 선생님의 생각이에요. 자기 살 것은 꿈에도 생각지 않아요. 알겠어요?

일본 간나 새끼들! 알겠나, 유정옥?「예.」대가리를 까 버려야 된다구. 요전에 섭섭이 뭐야? 하늘의 마음을 모르면 그 따위 놀음이 벌어지지. 불을 다 놓아서 살라 버려야 돼요. 불놓아서 살라 버릴 때가 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성염을 만들고, 공기 성염 같은 것으로 자기가 축복받은 가정으로서 불어서 하나님 대신 부활시키는 거예요. 예수님도 그렇잖아요? 생령을 받으라고 그랬지요? 돌아 가지고 말이에요. 복귀예요.

성염이 없으면 자기가 숨쉬지 않고 불어야 돼요, 소생?장성?완성. 그러면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는 터전을 내가 만들 수 있는 왕초가 되어 하나님을 모시고 다닌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변소간을 만들었으면 변소간에 들어가고 싶었겠어요, 안 들어가고 싶었겠어요?「싶었겠습니다.」어떻게?「아버님이 뒤를 보시니까요.」(웃음) 완성한 아담이 들어가 가지고 일을 볼 수 있는 그 변소를 지어야 할 것이 하나님의 사명이에요. 가르쳐 줘야 돼요. 안 그래요?

선생님 말씀을 읽으면 심정의 샘터가 터져 나와

지금 내가 전체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자기들 멋대로 하겠다는 것은 두고 보라구요. 다 뭉그러져 버려요. 누구 흉내내 가지고 해먹겠다는 하나님이 아니에요. 전부 다 새 거지요. 독출파예요, 독출파. 거기에 자기들 무엇을 갖다 붙여 보라구요. 양창식이도 생각하지? 내가 여기에 무얼 남길 것이냐? 퉤! 똥 싸 뭉개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구덩이에 갖다가 오줌 싼 거와 마찬가지로 만들어 놓는다 이거예요. 그걸 싫어해요.

곽정환도 그런 생각을 할 때가 있어. 원고도 선생님보다 잘 쓰겠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야. 그랬으면 벌써 갈아치웠어. 다른 사람보다 내가 지시하면 지시한 대로 해야지, 다른 사람보다 그것이 더덕이가 많아. 효율이도 가만 보면 말이야, 자기가 선생님을 비판하는 입장에서 그런 모양도 하지 말라는 거야. 오줌, 침을 한 번이라도 갖다 내는 것을 싫어하는 거야.

내가 이 말씀을 할 때 얼마나 심각한 자리에서 말씀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죽느냐 사느냐 하는, 형장에 나가는, 교수대에 나가는 그 아침과 같은 극한의 자리에서 얘기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한 말씀들이에요. 내가 초만 잡아 주면 쭉…. 예술적인 내용이 풍부하고, 문학적인 내용이 풍부하고 다 그래요. 심정의 샘이 터져 나오게 돼 있습니다.

윤 박사, 그런 말인지 모르지?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까지 원고를 써 보지 않았어요. 원고를 쓰면 자기의 조작한 개념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단에 나서기 5분 전까지 제목을 안 주더라도 단에 나서 가지고 찬송을 부르면서 제목을 잡아 가지고 환경을 지도하는 거예요. 그러면 하늘이 직접 거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대하지 말라구요. 여러분이 선생님이 지금 출판한 모든 것을 읽으면서 밤이야 낮이야 눈물의 골수가 흐르고, 이래 가지고 앉아 있는 자기 무릎 앞에 하염없는 눈물을 쏟은 것이 자기가 일생 동안 오줌 싼 것보다 많다 할 수 있는 생각을 가져야 된다구요. 콧물, 눈물, 입물 3수가 합해야 돼요. 눈, 코, 입, 3수가 합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가짜들이 모여 있어요? 나도 가짜가 안 되기 위해서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가짜 세상에 진짜 비슷하게라도 가야 돼요. 진짜가 가짜 3분지1을 연결 안 시키면 복귀가 불가능해요. 그런 것 다 모르고 살잖아요, 모르고? 하라는 것도 못 하겠다고 한다구요.

이번에 7월 3일까지 이 나라를 완전히 수습해 가지고 한 사람이 천 명 할래요, 만 명 할래요? 만천이에요, 천만이에요? 십백이에요, 백십이에요? 하나예요, 열이에요? 하나 위에는 열이지요? 십 위에는 백이지요? 백 위에는 천이지요? 천 위에는 만이지요? 이 4단계 이상 돼야 돼요, 십, 백, 천, 만. 그래야 억대에 들어가요, 억대. 억대 수를 하지 않으면, 억을 넘지 못하면 세계적인 지도자가 못 됩니다. 영국도 7천만을 못 넘어요. 불란서도 못 넘어요. 독일도, 이태리도 다 못 넘었어요. 알겠어요?

한국 백성은 이제 때가 되게 된다면 7천만이 넘는다는 거예요. 북한에서 몇백만이 죽었기 때문에 모르겠구만. 한국 사람이 이제 잘 태어나요. 해방 후 70년이 넘게 되면 120년 사이에는 세계 천재적인 사람이 드러나는 거예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서 뭘 하겠어요? 천재적인 존재들을 보내야 되겠어요, 안 보내야 되겠어요? 사탄세계의 지금까지 그런 모양의 몇십 배 훌륭한 천재들을 보내고 싶은 선생님이 가면 그렇게 영향을 줄 수 있다구요.

그러면 통일교회의 열심히 하던 사람들, 그 수도국의 파이프와 마찬가지로 굵은 파이프에 얼마만큼 자기 파이프 줄이 연결됐느냐 이거예요. 전기로 말하면 송전소에서 36만 볼트로 보낸 것을 변압기에서 3천 볼트, 100볼트로 떨어뜨려 가지고 보내는 것이 안전한 전압이에요. 200볼트만 하더라도 물 가운데 있으면 질식해요. 죽어요.

몽땅 털어서 주고도 부족하다고 하는 것이 참부모

선생님이 전기를 공부한 것이 뭐냐? 이 세상이 전기와 같이 플러스 마이너스를 통해 열을 뿜고 빛을 내는 거예요. 자연도 그래요. 우레를 치는 것이 자연의 결혼식이에요. 그렇게 얘기하는 것은 처음 들었지요? 결혼하기 전에는 남자 남자끼리, 여자 여자끼리 하나된다구요. 그렇잖아요? 송아지도 암송아지 수송아지들이 말이에요, 쌍을 맺기 전에는 암송아지가 수송아지를 못 따라다녀요. 암송아지 끼리끼리, 수송아지 끼리끼리 다니지요. 보라구요. 그래요.

그래, 남자들은 결혼하기 전에는 다 친구가 필요하지요? 그렇지만 암만 가까운 친구라도 결혼한 다음에 색시 방에 자기 제일 가까운 친구가 들어오는 것을 좋아해요? 아버지가 들어오는 것도 싫어하고, 어머니가 들어오는 것도 싫어하고, 자기 동생이 들어오는 것도 싫어하는데 친구가 뭐야? 안 그래요? 신방을 꾸민 다음에는 그 문 앞으로 아버지가 지나가는 것도 싫어하고, 형제가 지나는 것도 싫어하는데 친구가 뭐야?

그래, 현실이도 그래? 어디 사람이야? 어거스틴이 어디 사람이야? 요전에 어디 사람이라고? 이집트?「북아프리카 알제리 사람입니다.」북아프리카가 이집트 아니야?「이집트 옆의 나라입니다.」그 옆의 나라든 뭐든 북아프리카에 다 들어가지. 동서남북 다 들어간다구.

(강현실 회장이 뭐라고 얘기함) 뭣이?「폴라 베어…. 서양 사람들이 위에서 내려와서 그쪽을 점령해서 다…. (곽정환)」아, 북극의 폴라 베어는 북극곰을 말한다구.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중심삼고 노르웨이, 스웨덴을 통해 가지고 해적들이 내려온 거예요. 영국이 해적 기지예요, 해적 기지. 이런 얘기를 하면 참 재미있다구요. 해적 패들이 먹고 살기가 힘드니까 거지 노릇을 하다가 종교를 믿은 거예요. 제일 못사는 사람이 종교를 믿는 거예요.

그래, 종교 믿는 사람들을 거지 패들이 동정하거든요. 여러분도 헌드레이징 할 때 꽃 팔아 주는 것이 잘사는 사람이에요, 유대인이에요, 백인이에요? 거지 패들이 동정해 준다구요. 통일교회 문 선생이 세상의 거지 패 대왕마마예요. 어디를 가다가 헌드레이징 하는 사람을 보게 된다면 차를 세우고 제일 많이 팔아 주는 거예요. 여러분 거지 패들을 생각해서 말이에요. 주고받아야 되겠다는 거지요.

지갑에 돈이 있으면 불쌍한 사람에게 몽땅 지갑을 털어 주는 거예요. 주게 되면 몽땅 지갑을 털어서 주지 뭐 자기 쓸 것 남겨놓고 주지 않아요. 언제든지 어머니는 지갑이 비어 있다고 그래요. 나갔다가 들어오게 되면 불쌍한 사람들에게 점심 먹으라고 주면 거기서 한 장, 두 장 주는 것이 아니에요. 몽땅 줘요. 점심을 뉴욕, 인류 전체에게 주기에 아직까지 이것도 부족하다고 하면서 주는 거예요. 그러면 밥을 먹어도 맛있다는 거예요. 그게 일생 동안 잊혀지지 않는 인상적인 일이 되는 거예요.

야야, 이러다가는 안 되겠다! 기념일 못 하겠다구요. 하기야 낚시질 안 가면 되지. 바람 부나요, 안 부나요?「오늘 날씨가 좀 좋아졌습니다.」좋아졌어? 그래. 내가 오늘 바다에 한번 나가 볼까요, 말까요? 말까, 볼까? 내가 낚시질해서 40인치 이상 잡으면 내가 1등상 받고, 그 다음에 2등, 3등, 4등상 받게 전부 다 잡으면, 도리어 40인치 넘지 않으면 상을 안 주겠다 하는 말이 고마운 말이에요. 내가 몽땅 타면 국물도 없어요. (웃음) 40인치를 잡았으면 40인치 이하, 30인치, 늴리리 동동 나오게 돼 있지요. 그러면 뭐 점심이고 잔치할 돈도 없잖아요? 그러니까 40인치 못 잡는 날에는 상이 없으니 그 상금을 중심삼고 허리띠 풀어놓고 먹자 이거예요.「아멘.」(박수)

먹는 얘기 하니까 귀가 뜨이는구만, 이 쌍것들아! 죽는 얘기를 할 때 아멘 하고 박수를 해야 할 텐데. (웃으심) 먹고자 하는 사람은 지옥 가고, 죽고자 하는 사람은 천국 가는 것 아니에요? 말을 할 때 박수도 함부로 했다가는 벌받아요. (웃음) 자격미달이라는 것 알아요?

대응어를 빨리 캐치할 수 있는 건 선생님이 전문가

그렇게 알고…. 배도 어저께 선생님 배라고 해 가지고 새로 만들어 가져왔다는데 성별 안 했어요. 내가 안 나가기를 잘 했지요. 오늘 나가면 성별하기 위해 나가야 된다는 말이 되기 때문에 걸려 들어간다 이거예요. 성별해서 한번 타 봐야 되겠어요, 안 타 봐야 되겠어요?「타 보셔야 됩니다.」쓱 한번 돌아봐야 되게 돼 있어요. 불가피하게 나가 성별만 하면 내가 걸려 들어가기 때문에 아이고, 허드슨…. ‘해도 해도 손이 빈다’가 아니라 ‘해도 손 좋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손에 잡고 좋아할 수 있는 게 허드슨인데 어장으로 유명한 거예요.

이게 미국의 제일 관광코스로서 캐나다까지 연결되는 거예요. 경치 제일 지구예요. 그런 것은 모르지요? 비행사들이 그걸 잘 알아요. 미국이 좋다 하지만, 뉴욕에서부터 허드슨 강을 타고 올라가면서 캐나다까지 연결되는 이곳이 경치가 제일 좋다는 거예요. 문화도시와 마찬가지예요. 옛날에는 여기에 스터전(sturgeon; 철갑상어)까지 우글우글했다는 거지요. 그것이 물이 오염되어서 다 없어진 거예요. 요즘에는 먹어도 된다고 할 수 있게끔 다 발표하고 있다구요. 그러면 스터전이 또 생길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낚시하는 사람만 여기 와서 잡게 하지, 그물로 하게 되면 누구도 째 버리라는 허가를 신문에 몇 번 내면 째 버려도 누가, 그물 친 녀석이 말 못 하게끔 해야 된다구요. 여기가 어장으로서 유명한 곳이에요. 알겠나? 알겠나?「예.」

허드슨이 뭐예요, 허드슨이? 핸드 손! 하드 손이에요? 허드가 뭐예요, 허드? 인 어 허리(in a hurry), 서두른다 이거예요. 재미있게 부사스럽게 해야 복 받는다 이거예요. 부사스럽게 해보라구요. 여러분이 영어를 못 하더라도 이렇게 해석하는 사람은 ‘나는 미국 사람도 가르쳐 줄 수 있는 해석법을 많이 갖고 있다.’ 하는 걸 알기 때문에 여러분을 내 제자다 하더라도 마음이 좋아요.

대응어를 빨리 캐치할 수 있는 건 선생님이 전문가예요. 왜? 원리를 하나에서 수백 가지를 비춰 가지고 딱딱딱딱 오 엑스(OX)를 중심삼고, 전부 다 뺑 돌아도 안 되니 그 다음에 한 단계 올라가 가지고, 안 되니 한 단계 올라가 가지고 안 되니 오 엑스를 칠 수 있는 거예요. 손이 알아요, 손이. 선생님 손이 안다구요.

선생님이 축복할 때의 비밀이 뭐냐 하면, 손이 알고 발이 알아요. 지정한 사람을 안 했다가는 두고 보라구요. 그거 피해 가지고 산 사람은 두고 봐요, 잘 되나. 암만 잘살아도 안 된다구요. 그거 거슬러 가지요. 되돌아가요. 되돌아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을 중심삼고 자랑하지 말라구요. 자랑하는 사람은 탈락이에요. 아기를 배게 되면 태교라는 게 있지요? 남자들도 태교가 있나요, 없나요? 아, 물어 보잖아요? 곽정환! 있나, 없나?「예. 있습니다.」어드런 게 남자 태교야? 설명해 보라구.「정성을 같이 들여야지요.」어머니를 기쁘게 해야 돼요, 자기 여편네를.

아침에 나갈 때 기쁘게 해주고 말이에요, 저녁에 들어올 때도 기쁘게 해줘야 돼요. 전화라도 하나 해주고, 좋은 일이 있으면 즉각, 나쁜 일이 있어도 즉각 알려줘야 된다구요. 그걸 아는 게 아내의 소망이에요. 보는 게 소망이에요. 보게 되면 좋고 나쁜 걸 다 알게 되거든. 여자들도 남자 것 다 알고 싶어하지요? 그렇지 않은 여편네 있으면 손 들어 보라고 하면 없어요. 동물도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동물들도 그래요. 수놈이 가는 데 암놈이 따라다니는 거예요. 따라다니면서 사냥을 같이 하는 거예요. 미국 여자들도 남편을 따라다니며 같이 수고해 가지고 돈 벌어서, 남편 혼자보다도 둘이 벌어 가지고 아들딸을 자기보다 잘 살게 만들어야 할 텐데, 그 반대가 됐으니 망하는 거예요.

어려운 길, 제일 남이 못 가는 데 가야 탕감을 피해 갈 수 있어

어머니도 그래요. 아버지가 가는데 ‘아이고, 난 건강이 부족해서….’ 그런 핑계 하지 말라구요. 그게 점점점점 무거워지는 거예요. 내가 그걸 알아요. 한번 빗나가면 자꾸 가중돼요. 더 힘들어요. 그 이상 것을 넘겠다 넘겠다 하면 다 넘습니다. 선생님은 병나도, 감기가 들면 도리어 반대로 가요. 열 시간 했으면 열다섯 시간 일해요. 더 자겠다고 안 해요. 안 자요. 밝혀 가지고 철야하고 싸우는 거예요.

그래, 요즘에는 어머니가 나를 위한다고 해서 약 봉다리가 왜 그렇게 많아요? 나 팔십이 넘도록 약 안 먹고 살았어요. 병이 있으면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보자 하면서 반대로 했어요. 반대로 하면 나아요. 내가 폐병에 걸린 것도 손 안 대고 다 치료했어요. 그런 신념을 가져요. 그 이상, 병보다도 염려할 일이 남았는데, 아버지가 죽고 어머니가 죽는데 내가 죽을 걸 염려해요? 그걸 살릴 걸 중심삼고 내가 약 이상 노력하면 병은 물러가는 거예요.

옆에서 자꾸 그렇게 얘기하는 것이 좋다고 나는 생각 안 한다구요. 아, 팔십이 넘었는데 이 나이까지 살았으면 됐지. 산 뒤는 없어요. 윤 박사! 산 뒤로 천년 살고도 또 살려고 해요. 만년 살고도 또 살려고 해요. 그런 성격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거예요. 영원히 살고 싶은 거예요. 영계를 몰라서 그렇지요.

지상과 영계를 보고 영계가 더 몇백 배 좋은 걸 알면 뭐 하러 여기에서 살겠다고 그래요? 나그네같이 아프리카에 가 가지고 천막 생활을 하고, 뱀이 들어와 가지고 아랫도리를 감고 그럴 수 있는 일이 수두룩한데 말이에요. 거기에서 뭐 마음놓고 잘 수 있어요? 그거 다 생각하기에 달려 있습니다.

내가 지금 약을 먹고 병원에 다니고 치료받으면서 죽고 싶은 생각 없어요. 우리 가정은 객사했어요. 둘째 번은 전부 다 객사예요. 할아버지 시대부터 객사예요. 삼촌도 객사예요. 용선이 아버지가 객사했다구요. 나도 그럴 팔자예요. 둘째 아들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제일 어려운 것을 하고, 남이 못 가는 데 가야 돼요. 그래야, 그 이상 가겠다고 해야 그걸 피할 수 있어요. 여러분 전부 다 탕감복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피해 가 보라구요. 은행에 빚지게 되면 이자를 합해 가지고 원금의 몇십 배 되는 것같이 영원히 지옥에서 나오지 못해요. 마찬가지예요. 모험을 할 줄 알아야 됩니다.

훈독회를 선생님과 같이 하는 것이 억천만세의 소원

윤 박사, 요즘에는 정신이 좀 들었어? 이놈의 자식들, 칼을 셋을 꽉 잡고 있어요. 무딘 칼, 농부가 쓰던 칼, 그 다음에는 내가 쓰는 칼, 대장장이가 쓰는 칼이 있어요. 대장장이 칼같이 잘 벼려서 잘 갈아 가지고 백발백중 정면으로, 자르게 되면 수직으로, 수평으로 잘라야 된다 이거예요. 용서가 어디 있어요? 잘라야 할 텐데 말이에요.

지금 그런 것을 생각해요. 내가 수직으로 자르게 되면 갈라 버려야 되고, 자르는 데는 수평으로 잘라야 할 텐데, 90각도, 끝에서 전부 다 맞아떨어지게끔 이런 결단을 내리고 그렇게 단행해야 할 선생님의 길, 때가 찾아온다구요. 그러려면, 그러기 위해서는 정면을 세워 가지고 가까운 데서부터 보이는 것하고 십리 앞을 보이는 것을 비교해서 도리어 십리 앞이 가까운 데보다 바르다 할 때는 치면 틀림없이 가까운 데 자르면서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어머니한테는 내가 안됐지만 말이에요, 어머니를 그런 관점에서 비교해요. 어머니는 ‘매번 말한 것이 그저 저렇겠지.’ 하고 사랑 안 하고 말하는 것 같지만, 아니에요. 원리 원칙이 그래요. 아들딸이라고 해서 절대…. 잘못하는 녀석들은 법이 있으면 갖다 잘라 버리고 말이에요, 통일가의 법이 하나님이 세운 법이기 때문에 잘라 버려요. 갈라 버려요. 눈앞에 보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내가 무자비한 사람이에요.

옛날에 새를 잡아도 칼로 왜 모가지를 자르느냐 했는데, 야, 안 뽑아지는 모가지가 있더라구요. 오리예요, 오리. 오리가 왜 그러냐 하면 자맥질을 하려니 얼마나 목을 써요, 얼마나? 그거 연구했어요. 오리 모가지는 안 뽑아져요. 왜? 하루에도 몇십 번 이렇게 올라왔다 내려갔다 이러지요? 이러고 수직과 수평의 운동을 많이 했으니 안 뽑아진다고 생각하게 됐다구요.

참새 같은 것도 잡을 때는 말이에요, 선생님이 잡아 가지고 껍데기를 그냥 후딱 벗겨 버렸어요. 모가지를 빼면서 털까지 딱 해 가지고 말이에요. 궁둥이에 가서 잘못하면, 바로 안 빼면 항문이 째져요. 그런 놀음도 다 했어요. 털 뜯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이런 말 처음 듣지요? 통일교회 원리가 여러분같이 잠자면서 술 먹고도 좋고 꿈꾸고, 여행을 가 가지고 좋은 방에서 바람을 피우면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생사지경에서 꿈을 꾸고 놀아 나온 길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달라요. 그걸 붙들고 낭독하면 할수록 자기 심령세계에 수확의 열매가 열리는 것 같은 기쁨을 느끼게 돼 있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선생님 책을 다 읽은 사람이 누구예요? 윤 박사! 선생님의 설교전집 다 있나, 집에? 윤 박사! 있어, 없어? 아, 물어 보잖아?「예. 가지고 있습니다.」다 읽었어?「다는 못 읽었습니다.」몇 권 읽었어?「읽는 것은 있습니다만 다 못 읽었습니다.」박사가 왜 그래? (웃음) 물리학 박사는 물리학의 전문적인 지식을 한 번 읽어 가지고 시험 패스 못 하잖아? 그래, 노라리로 읽었다는 얘기지요.

내게 이런 내용이 있으면 노라리가 뭐야? 3년 이내에 다 깨끗이 정리하고 나는 나대로 깃발에 수까지 놓아 가지고, 하나님이 찾아오게 되면 이 깃발을 내가 갖겠다고, 잔치 때에 꽂겠다고 그럴 수 있는 걸 만들려고 생각하지요. 그런 녀석이 있어요? 현실이는 몇 권, 80권 읽는다는 소리 들었는데 백 권 넘었나?「아직 못 읽었습니다.」죽기 전에 못 다 읽고 가겠구만.「그렇게 많은 책을 어떻게….」하루에 한 권씩 읽지 뭐.

내가 그래서 훈독 책을 전부 다 녹음하려고 하는데, 녹음하려고 하니까 효진이가 또 한다고 해서 돈까지 4만 달러를 줬더랬는데 이 녀석도 ‘뻥’ 하고, 원주가 하겠다더니 목이 어떻다고 그래요. 목이 터져도 좋다고 하게 되면 까랑까랑하고 훈독회 할 때 기침 몇 번씩 하는 것도 다 없어진다고 생각해요. 그 이상 영광이 어디 있어요? 목이니 뭐든지 다 좋아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에요. 여기 와 앉아 훈독회를 선생님과 같이 하는 것이 억천만세의 소원인데도 불구하고 그 시간에 졸아요?

여기 어머니도 자리를 비워 가지고 혼자 가서 뭘 해요? 자기 몸뚱이 편안하기 위해 쉬어요? 선생님은 그런 생각 없어요. 아무리 고달프더라도 시간 전에 1초만 틀려도 회개한다구요. 지도자의 면목이란 것이 이런 것인데….

어저께 올라가는데 양창식이 ‘내일은 정장하고 와라, 와라!’ 그래서 ‘왜 저러노?’ 생각했어요. 그렇지요, 창립기념일인데. 자기들이 창립기념 48주년을 중심삼고 하는 데 뭘 했어요? 뭘 했어요? 정장하고 나서 가지고 하나님에게 영광 돌린다고 하나님이 그걸 받을 만한 역사를 다 갖추었어요?

나는 그래서 그거 다 듣고도 오늘 이렇게 나타났어요. 하나 갖추지 못하고 말이에요. 그것이 탕감조건에 걸리지 않는 거라구요. 연장시킬 수 있는 거예요. 오늘 못 했으면 내일 더 한 점이라도 보태 가지고 더함으로 말미암아 넘어설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보고라는 말도 해요, 보고. 축복 중심가정이 뭐라구요? 아무개 이름으로 뭐라고 그래요?「보고합니다.」그냥 보고라고 하지 말라구요. 간절히, 진실로, 성심성의로 보고하나이다! 그런 말이라도 남기라는 거예요. 무슨 보고예요, 그게? 밥 먹고 놀고 자던 보고예요. 똥개새끼들! 말이라도 수식어를 중심삼고 ‘진실로, 참으로, 힘을 다해서 보고합니다.’ 해야 돼요. 내용이 없으면 그런 말이라도 해야 된다구요. 그냥 그대로 ‘보고하나이다.’ 이게 무슨 보고예요?

말만 배웠지 내용은 모르고 있다구요. 그렇게 산다면 아침 밥 먹을 때 기도할 때에 오늘의 책임을 걸어놓고 맹세하는 시간이라고 기도하고, 낮에 밥 먹을 때도 그렇고, 밤에 잘 때도 그래야 돼요. 하루 하루의 일기를 쓰고 정비해 나가야지요. 그래, 곁길을 갈 수 없어요, 올라가면 올라갔지.

나라 찾기 위한 입장에서 나보다 더 열심히 하라

내가 50개 주를 돌아다니던 것처럼 이번에 여러분은 나라 찾기 위한 입장에서 나보다 더 열심히 하라구요. 그래, 63일 동안…. 64일 되겠구만. 5월 달이 길지요? 그러니까 64일이 된다구요. 4수, 6수 맞추려고 7월 3일까지 정한 거라구요. 사탄 수예요, 6수 4수가. 이래 가지고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은 뭐냐? 2세들 중심삼은 교회 전부 다…. 이제 돌아가면 국가 메시아들은 말이에요, 유명한 목사들을 찾아가 가지고 ‘나 왜 설교 안 시키느냐?’ 하라구요. 알겠어요?「예.」국가 메시아들이 주에 가 있으면 주의 총수예요. 훑어 가지고 첫째, 몇 째, 열두 번쯤 해서 찾아가 가지고 축복해 주고, 2세들을 소리 쳐서 뽑아 버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는 그 아들딸을 세워 가지고, 그 다음에는 건달패들, 계약결혼 했다는 사람들을 잡아다가 축복하고, 그 계약결혼 한 사람들이 기성가정, 자기 조상들을 거꾸로 축복해 줘야 돼요. 알겠어요?「예.」여러분도 거꾸로 돌아가야 돼요.

그래서 원고들 다 만들어 가지고 가라는 거예요. 원고는 선생님 말씀을 대신 쓰라구요. 어느 때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 몇 년 전에 한 얘기, 그 말씀이 훌륭하기 때문에 내용은 조금 다르더라도 내가 대신 한다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단술을 만들려면 누룩이 있어야지요. 그렇지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은 전부 다 앞으로 통일교회 교직자 노릇 해먹기 쉬워요. 식구들이 선생님 말씀을 그냥 그대로 낭독하기를 바라지, 설교를 원치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설교 잘 한다고 생각하기보다 그런 얘기를 하고 선생님 말씀에 능숙하고, 거기에 감동 감화를 받은 40년, 몇십 년 경력이 있으니 당신들보다 심정적 폭이 넓고 깊기 때문에 은혜가 되나 우리 말 들어 보라고, 나를 따라가면 틀림없이 교회는 부흥되게 돼 있다고 하는 거예요. 무슨 풀이든지 꽃을 피워요. 알겠어요? 꽃 다 있지요?「예.」

무화과도 꽃이 있다구요, 무화과. 꽃 안 피우고도 열매를 맺어요. 무화과가 기독교의 상징이에요. 나타나지 않고 속에서 맺는 그 열매가 무화과라구요. 무화과가 맛있지요? 예수님도 예루살렘에 노새를 타고 올라가다가 ―말도 아니에요, 그게.― 배가 고프니 무화과나무에 푸른 잎이 나오게 된다면 열매가 있고도 남을 텐데 찾아보고 열매가 없으니까 거기서 한마디 저주를 해서 그게 사라진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지금 지나가는 손님이 아니에요. 한마디하면 그 부락이 앞으로 없어진다구요. 나 혼자 지금까지 살지, 하나님을 모시고 다닐 때는 그냥 그대로 그럴 때가 나오는 거예요. 이 나라를 대해서 책임추궁을 할 수 있는 순간이 가까운 걸 내가 알아요. 여러분에 대한 책임추궁을 할 때가 있을 것을 알아요. 64일 동안 한판 마지막 생명을 걸고 해볼 거예요, 안 해볼 거예요?「해보겠습니다.」

여기서 훈련해 가지고 여기서 감동된 사람들 한국, 일본 간나 자식들, 미국 간나 자식들, 3국으로 해 가지고 통반격파해 날려 버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한국에 가 가지고 한 2년, 4년까지 때려 몰지 몰라요. 때려 몰지 모른다구요, 여러분이 하는 것에 따라서.

현정부 전라도 정권이 어떻게 될 것이냐? 경상도는 말이에요, 좋아하면서 올라가는 거예요. 20년 이상 해먹었지요? 몇 년 해먹었나? 곽정환!「30년 이상 됩니다.」통일교회 문 총재가 30년 해먹었으면 세계가 어떻게 됐겠어요? 경상도 주권이 선생님을 모셔 가지고 30년 했으면 세계가 하나돼 녹아났겠어요, 안 녹아났겠어요?「녹아났겠습니다.」그러니 망해야 돼요.

전라도가 지금 몇 번째예요? 몇 년 만이에요? 전라도는 뭐냐? 경상도는 좋아하면서 올라가고, 전라도는 ‘깨끗이 벌려 놓았다’ 하는 거예요. 도의 세계에서 망살이 뻗쳤다 이거예요. 평지예요. 잘 먹고 잘 살았어요. 그거 알아요? 전라도가 잘 먹고 잘 살았지요. 호남평야, 한국에서 제일 가는 농지지요? 열심히 안 해서 그렇지, 이놈의 자식들 술 먹고 도박하다가 망했지요. 전라도라구요. 수라장, 벌려 놓는다는 것 아니에요?

공산당은 문 총재의 상대가 안 돼

노 대통령 할 때 ‘노’ 자가 무슨 ‘노’ 자예요?「‘노무현이 노(盧)’ 자입니다.」(웃음) 소리만 치고 마는 거예요. 길가에 있는 갈대예요. 소리나는 거예요. 뭐 노무현?「‘노무현 노’ 자하고 같습니다.」그건 내가 장대를 들고 후려갈기면 날아간다구요. 그거 할 것이 아니에요. 북한 공산당까지도 남한에 내려가서 같이 정권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거 때려잡아야 되겠어요, 놔둬야 되겠어요? 윤 박사! 뿌리를 확실히…. 문 총재 앞에는 못 속여요. 공산당을 믿지 말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중국 공산당, 소련 공산당, 북한 공산당, 지금 내가 도와주지만 말이에요, 거기에 들어가 가지고 속여먹으려고 하는 왕초들이에요. 그들은 백 보 후퇴했다가 전진했다가 2백 보를 후퇴했어요. 문 총재는 일보 갔다가 후퇴를 못 해요. 상대가 안 된다구요. 전적으로 도와줬다가는 발을 못 뺍니다. 박상권, 있나?

이런 것을 잘 이용해요. 무엇을 하더라도 따라갈 수 없어요. 가다가 맨 끝에 가서는 갈라져야 돼요. 방에 들어갈 때는 말이에요, 자는 방이 달라요. 일어나는 방이 달라요. 일하는 게 다르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문 총재는 자는 방이 달라요, 어떤 세계에 가도. 어머니는 그런 것은 모를 거라구요. 나가는 출발 기지가 달라요. 일터가 달라요. 여러분은 전부 다 같다고 생각하지요? 윤 박사도? 언제 그렇게 살아 봤어요? 그 꼴이에요. 선생님이 도울 마음이 없으면 저나라도 못 넘어가는 거예요. 끝까지 했다는 조건을 세우기 위해서 지금….

이종익도 우루과이에 돈 투자하는 주인이 되라고 했는데 딴뚜하고 타고 앉아 가지고 있다가 은행을 중심삼고 은행 망치게끔 해놓고 도망가지 않았어? 이종익!「예.」내가 증권하고 본드(bond; 채권), 이런 모든 걸 사 가지고 장사하라고 그랬는데, 우- 하더니만 그렇게 했어. 본드 같은 것, 국채 같은 것을 은행에서 관리해 가지고 10년만 크게 되면 자연히 돈 안 빌려 주고도 이자 남기고도 남을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는 거예요. 그런데 수십년 하면서 밑창까지 팔아먹게 다 만들어 놓았어요. 이제부터 내가 증권세계에 손대려고 그래요.

내가 라스베이거스 도박장에 가 가지고 챔피언이 됐어요. 그들은 레버런 문인 줄 알아요. 왔으면 자기들이 신호해요, ‘또 왔다. 또 왔다.’ 하고. 그렇지만 앉지를 않아요. 앉아서 훈수하게 되면 걸려요. 곽정환이 데리고 가 가지고도 내가 앉아서 했나, 자기에게 훈수할 때?「서서 하셨습니다. (곽정환)」‘저 사람 다리 병신인가, 가랑이가 병이 걸렸나? 앉지도 못하고 저래?’ 거기 가서 일주일 있으면 다리가 땡땡 부어요. 발바닥을 누르게 되면 아파요. 뭐 하러 그러고 다니는 거예요? 돈 때문이 아니에요. 가게 되면 몇만 달러를 날려 버려요. 그 이상 돈 벌기가 힘든 거예요.

하루에 20만 달러 이상 들어온다구요. 들어오는 거예요. 참 신기해요. 열면 아홉 아니면 열, 열하나예요. 그걸 누가 당해요? 세 시간 이내에 22만 몇천 달러가 들어오더라구요. 그건 사흘 이내에 깨끗이 나간다고 생각했어요. 깨끗이 나가요. 그래, 30분 전, 24분 이내에는 선생님을 못 속여요. 뭐가 나온다 하면 그게 나오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도박장에 가서도 세계 도박 왕초가 됐을 거예요.

딜러 하는 사람들이 자기가 칩이 없다고 하면 ‘말로 쓰라구. 얼마!’ 때려놓는 거예요. 3천 달러 손 짚고 있으면 말이에요, 3천 달러 내게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이 블랙잭이 나오게 됐는데 들이대라는데도 우물우물하다가 한 판도 하기 전에 다 지나가고 말아요. 그럴 때는 즉각적으로 발표해 버려요. 3천 달러, 1만 달러 지불 받아야 된다는 거지요. 틀림없이 그래요. 그거 뭐 알아요. 그런 걸 여러분은 모르지요. 시대의 감정이 있으면 내가 잡는 거예요. ‘때가 이런 때가 되누만.’

이번에도 이렇게 발표 잘 했어요. 한번 가정과 청소년에 대한, 가정을 거꾸로 훑어서 조건이라도 남기고 나가야 그 선민들이 옳았다는 역사의 훈시도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남자나 여자나 말이에요.

앞으로 국제결혼한 사람들이 출세해

미국에서 일본 사람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고, 한국 사람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다 싫어해요. 그들이 뭐 하러 왔느냐 하면, 돈 벌러 온 게 아니에요. 살려 주러 왔다는 거예요. 청소년들을 붙들고 담을 넘고, 도적놈 사기꾼 이상 계략을 꾸며 가지고 이렇게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내일부터 해야 돼요. 잘하겠나, 못하겠나?「잘하겠습니다.」

여기 일본 간나들, 잘하겠나, 못하겠나? 이거 보라구. 말했는데 번역해야 알아들으니, 한 말은 다 도망갔는데 사람도 없는데 뭐 하겠다고 답변해야 무슨 소용 있느냐 이거예요. 암만 해도 백점이 안 돼요. 말을 해야지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물어 볼 때 즉시 대답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일본 말로 하면 대번에 알아듣지요? ‘와캇타(分かった;알았다)?’ 하면, ‘하이!’ 하면서 말이에요. 그런데 ‘알겠어?’ 하면 통역을 듣고 공상을 하면서 ‘하이.’ 하니까 얼마나 엉망진창이 되겠어요? 백 점, 만점은 불가능합니다. 아침밥을 절반쯤 먹고 ‘하이.’ 하는 그러한 대답이 어디에 있어요?

여자는 스바야쿠(素早く; 재빠르게) 대답해야 된다구요. 스피드(speed)가 있게 빠른 것을 스바야쿠라고 하는 거예요. 하야쿠(速く; 빠르게)가 아니에요. 일본에서는 영국을 동경하기 때문에 스피드의 스(す)를 붙여서 스바야쿠라고 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빠른 것보다 더 빠른 말이 있지요? 스바야쿠 대답해야 된다구요, 여자는. 시집을 가서 시집의 어른들이 여기 저기서 부를 때 빨리빨리 대답해야 여왕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하이.」

내일부터 스바야쿠 대답하게 되겠지요? 선생님이 물어 보면 통역 같은 것 하지 않고 말이에요. 그렇게 될 수 있어요? 내일 하루 동안에 한국 말을 알아들을 수 있도록 공부하려면 얼마나 고생해야 되겠어요? (웃음) 손발을 잘라 팔아도 안 돼요. 모든 것을 희생하더라도 불가능합니다. 그러한 결심으로 1년, 2년 동안에 유창하게 한국 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겠어요.

한국 말은 어렵다구요. 선생님이 일본 말도 알고 있고 영어도 알고 있지만, 한국 말은 문법적인 구조가 어려워요. 몇 배로 어렵습니다. 형용사와 부사를 이중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복잡한 말을 사용하기 때문에 머리가 좋아요. 전략적인 머리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일본 여자들은 한국 남자가 농부라도 좋고 뱃사람이라도 좋다고 하면서 결혼하게 되면, 일본의 남자와 결혼해서 왕자를 낳는 것보다 더 훌륭한 아들딸을 낳을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제결혼한 사람들이 출세하는 시대로 들어갑니다. 하나님의 섭리가 그래요. 국제결혼을 하라는 것입니다. 일본에서는 그러지요? ‘나는 어디 어디의 대학을 나왔는데, 한국의 상대는 초등학교밖에 졸업을 못 했다.’ 하지요? 선생님은 거꾸로 맺어 준다구요. 동대(東大)를 졸업했으면 초등학교를 졸업한 사람과 말이에요. 동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석사학위를 가진 사람을 말이에요, 한국에서 중학교 2학년까지밖에 못 다닌 사람과 축복해 주었습니다.

그러니까 ‘나는 동대를 졸업했으니까 훌륭한 여자를 맺어 주어야 할 것인데, 선생님은 뭐야?’ 하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 여자의 생긴 것을 봐도 뚱보처럼 생겼어요. 여자의 모습이 아니라구요. 허수아비의 얼굴이 더 나을 것 같은 그러한 여자를 맺어 줘 가지고 ‘해라! 훌륭한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가 없는가 시험해 봐라!’ 했습니다. 훌륭한 아들딸을 키우고 싶으면 적어도 10년 이상은 기다려 봐야 되는데, 그것을 싫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계획을 무시하는 그러한 사람을 일본 말로 바카(馬鹿;바보)라고 하는 것입니다.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死ななきゃ治らない; 죽지 않으면 안 고쳐진다)!」그런 것은 없애 버리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사도 같은 데서는 할복을 명령하는 것입니다. 노기 대장이 무슨 천황이라구요?「메이지 천황이었습니다.」메이지 천황이 죽었을 때 전 가족이 할복을 했습니다. ‘내가 할복할 테니까 처자식들도 할복해라!’ 하는 명령에 따라서 말이에요. 그런 가정은 선생님이 영계에 가면 가장 먼저 불러서 ‘사탄 편 나라에 충성하고 그렇게 죽은 것은 무엇보다 훌륭하다. 하나님 나라의 국경을 넘기 위해서 깨끗이 정비하고 그랬으니까 천상에서 최고로 영광스러운 보좌에까지 끌어올려 주겠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기 일신을 통해 천국 개문의 주인이 되는 것이 여자의 책임

무슨 불평을 해요? 힘들어요? 어려워요? 아들딸을 남겨 놓고 온 것이 마음에 걸려요? 모든 일족을 제물로 바치고 하늘의 인정을 받을 수 있는 황금의 금고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무엇이 아까워요? 여자한테 귀한 것은 아무것도 없잖아요? 자기 스스로 귀하다고 생각하면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때 지옥 밑창으로 떨어지는 사탄의 선물밖에 안 됩니다. 선물도 가치 없는 선물입니다.

선생님은 스스로 어떤 사람인가를 전부 다 알고 있다구요. 이 몸을 감옥에 처넣는 것은 보통입니다. 길거리에 버려져 있는 휴지조각보다 못한 입장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뜻을 찾아가고 있는 거라구요. 그처럼 자기 일신을 통해서 천국을 개문할 수 있는 주인이 되어야 하는 것이 어머니의 책임, 오쿠상(奧樣; 남의 아내에 대한 높임말)의 책임입니다. 훌륭한 어머니가 되고 훌륭한 오쿠상이 된다는 것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을 이렇게 고생시키는 것은 역사에 남습니다. 무엇을 하고 갔다고 하면서 스바라시이(すばらしい; 훌륭하다)…. 스바라시이가 아니예요. 미지메(慘め; 비참함), 미지메! 스바라시이는 영원히 꿈에도 생각할 수 없는 생애지만 그 비참함이 스바라시이의 고개를 넘어서 하늘적인 스바라시이 가운데 태양으로 떠오르게 됩니다. 태양이 저쪽에서 이쪽으로 떠오른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무엇을 주저할 것이 있겠어요?

이 온나노코(女の子; 아가씨)들! 오나노코예요, 온나노온나(女の女; 여자의 여자)예요? 어떻게 부르면 좋아요? 온나노코라고 부르는 것이 좋아요, 온나노온나라고 부르는 것이 좋아요? 온나노코, 모두 다 코 코 코…. 여기서 이름의 끝에 ‘코(子)’ 자가 붙어 있는 여자들은 손 들어 봐요! 대부분이잖아요? 우와! 그렇지 않은 여자들은 드물 정도라구요.

하늘의 왕자님을 낳을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되는 것이 자기의 시큐(子宮)입니다. 시큐(至急)는 급하다는 말과 통합니다. 지큐라고 해요, 시큐라고 해요? 모르겠다구요.「시큐라고 합니다.」급하다고 하는 것은 뭐라고 해요?「시큐입니다.」같지요?「하이, 같습니다.」빨리 낳으라구요. 단번에 열두 명을 확 낳아 버려요. 그러면 천상에 올라가서 특별상을 받지 않겠어요? 일본이 반대했기 때문에 믿음의 아들딸 수천 명을 한번에 낳아 버렸다고 해서 말이에요.

실제로 몸집은 작더라도 그럴 수 있는 배는 틀림없이 모두 다 가지고 있겠지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얼굴은 자기 마음대로 되어 있지만 미인의 왕좌에는 자기가 앉고 싶다는 욕심을 가지고 있어요, 안 가지고 있어요? 안 가지고 있다는 여자들은 손 들어 봐요! 그런 여자들은 바카들이라구요. 그러한 바카들은 죽어야 됩니다. 모두 다 그러한 욕심을 가지고 있겠지요?

자기 얼굴이 못생겼으면 하늘을 쳐다보고 살지 말라구요. 땅을 내려다보면서 살아야 됩니다. 이 땅은 가래를 뱉든가, 오줌을 누든가, 똥을 누더라도 잘 스며든다구요. 전부 다 땅이 입을 열고 환영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 혜택에 의해서 산천초목이 울창해지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일본 사람들은 깨끗이 해야 된다면서 ‘청소, 청소!’ 하는데 그렇게 청소를 하게 되면 벌레 같은 것들이 먹을 것은 하나도 없어지겠지요. 파리 같은 것들이 안 모인다구요. 불쌍한 파리, 어디에 가더라도 환영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도 언제든지 앞발로 기도합니다. (웃음) 그렇게 정성을 다하는 데 있어서는 파리보다 나은 것이 없어요. 딱 앉으면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면서 이러지요?

여자로서 남자들한테 이겨라

여자들이 이겨야 되겠어요, 져야 되겠어요?「이겨야 됩니다.」일본 여자들은 미국 여자들한테 져야 된다?「이겨야 됩니다.」일본 여자들이 한국 여자들한테는 져야 된다?「이겨야 됩니다!」이기라구요! 강현실을 알고 있지요? 일본 여자들보다 크지 않아요. 엉덩이가 크고 이것이 크지만 말이에요. 그것이 큰가 어떤가를 남자인 선생님은 몰라요. 클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일으켜 세워 보면 말이에요, 키가 작고 폭이 넓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거예요. 그 강현실 선교사한테 지고 싶어요, 안 지고 싶어요?「안 지고 싶습니다.」

성인들의 오쿠상들은 모두 다 한국 여자들이지요? 공자님의 오쿠상은 누구예요?「선문대학교의 이 총장입니다.」선문대학교의 총장! 선문대학교가 여자 대학교가 아니라구요. 남자 대학교입니다. 윤 총장은 욕심쟁입니다. 선생님은 욕심쟁이가 싫기 때문에 욕심이 없는 여자를 총장으로 세웠는데, 그 여자는 보이지 않는 욕심이 크다구요. 유명한 대학총장들과 자매관계를 맺으려고 하는 그러한 배짱이 있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데리고 다니면서 ‘여자 총장으로서 미국 아이비리그(Ivy League; 동북부의 명문대학군) 대학들의 총장들과 비교해 봐도 못하지 않다.’ 합니다. 쭉 문장을 쓰는 것도 훌륭해요. 폭이 넓고 향기 높은 문장을 씁니다.

여러분도 남자한테 져야 되겠어요, 이겨야 되겠어요?「이겨야 됩니다.」여자는 이길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잖아요? 무엇에 이겨요? 아들딸을 낳는 데 있어서 이긴다구요. 여자한테는 시큐라고 하는 것이 있어요, 시큐. ‘급하다, 급하다’ 하는 것이 말이에요. 그런 시큐가 말이에요, 그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아들딸을 낳는 데 있어서 열두 명이 최고였으면, ‘나는 열세 명을 낳겠다.’ 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트윈 피크(twin peak) 운동을 하는 거예요. 이렇게 쭉 뻗으면 엉덩이가 부딪치지 않습니다. 이쪽은 어깨가 있기 때문에 가슴은 괜찮아요. 엉덩이 운동을 하면 커집니다. 그러면 출산할 때 문이 대번에 열리게 됩니다. 키(key)가 들어가면 재까닥 대번에 열려서 아이를 낳는 것이 오모시로이(面白い; 재미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오모쿠로이(面黑い; 오모시로의 엇먹은 말씨)가 아니라 오모시로이라는 거예요. 걱정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많은 아들딸을 낳을 수 있도록 훈련해야 됩니다.

산기(産期)가 끝난 여자들은 손 들어 봐요! 48세까지 연장한다구요. 이것은 뭐예요, 이거? (웃음) 사람들한테 보이고 싶지 않다는 것이지요. 뭐야, 이거? ‘하이!’ 하면서 이렇게 높이 들어야 될 것인데 말이에요. 그렇게 손을 들면 선생님의 기억에 남아서 무슨 일을 시킬 일이 있으면 먼저 그러한 여자한테 시키게 될 것이라구요. 이런 사람은 아무리 뭐라고 하더라도 효과가 없습니다. (웃음) 아무것도 울리는 것이 없어요. 영향이 없다는 것입니다.

도다이(東大)를 졸업해서 뭘 해요? 밤에나 필요한 도다이(燈臺)이지 말이에요, 낮에는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그렇게 무력한 사람들은 천하에 필요가 없다구요. 알겠어요? 하이? 알겠어요? 빨리 대답하라구요. 알겠어요?「하이.」여기서부터 했어, 여기서부터? 생식기로부터 말이야. 사랑을 담은 대답을 했느냐는 거라구. 그것이 양 젖가슴의 가운데를 통과해서 입으로 나와야 됩니다. 열려 있는 것은 둘밖에 없어요. 여자는 말이에요. 입과 그거라구요, 그거.

여자는 눈치가 빨라야 돼

통일교인들은 어디에 가서 어려운 입장에 몰리더라도 누가 부르면 당장에 ‘하이, 알겠습니다.’ 할 수 있어야 됩니다. 콧물, 입물, 눈물을 전부 다 깨끗이 청소하고 화장까지 해서 ‘하이, 무슨 일이십니까? 아, 그렇습니까?’ 하면서 보통 여자들은 하루 종일 할 일을 30분 이내로 해버리면 여왕님이 된다구요. 여자의 손이 남자의 손보다 작아요, 커요?「작습니다.」왜 작아요? 작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잖아요? 뼈밖에 없이 살이 없는 사람들은 운동을 하면 돼요, 운동. 자기의 아버지보다 손이 크면 그 집안의 제일입니다.

그렇게 일하고 싶은 여자가 있어요? 통일교회에 있어서 세탁하는 데 있어서도 챔피언, 바느질을 하는 데 있어서도 챔피언, 화장하는 데 있어서도 챔피언이 되면 여왕님이 되는 데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여자는 척추가 남자처럼 아프지 않습니다. 아이를 낳으면서 훈련되어 있기 때문에 허리가 아파서 죽겠다는 여자는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은혜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여자들은 아이한테 젖먹이는 것도 힘들지요? 배고픈 아이가 꿀꺽꿀꺽하면 얼마나 기분이 좋아요! 그것은 남편과 첫사랑을 나눈 것보다 더 기분이 좋다는 것입니다. 나는 모르겠다구요. 그래요? (웃음) 그렇다고 한다구요. 그렇게 기분이 좋은 것입니다. 죽도록 사랑하는 기분도 어머니가 아이한테 젖을 먹이는 그 기쁨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모르지요?

여자들은 이것이 작아지도록 끈으로 묶기도 하지요? 일본에서도 그렇겠지요? 고무 띠로 매기도 하고 말이에요. 그렇게 하지요? 그거 전부 다 불행한 것이 아니라구요. 서양 여자들은 가슴이 클 뿐만 아니라 높아요. 요즘에 브레지어는 크지만…. 아무것도 없는데 브레지어로 이렇게 한다구요. (웃음) 껍데기의 여자예요, 껍데기. 보면 80퍼센트는 모두 다 가짜 가슴을 가지고 있다구요. (웃음) 엉덩이도 그래요, 엉덩이. 앞으로는 엉덩이 브레지어도 나올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그렇게 유행시킬 수 있는 많은 생각들이 있는데, 그것을 전부 다 실천하고 선생님이 죽을 것이냐, 실천하지 못하고 죽을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후손들한테도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얘기를 해주면 좋겠지만 그럴 수 있는 시간이 없어요. 그러니까 식사시간도 빼먹고 이런 말씀을 해준다는 것은 감사하고 감사한 것입니다. 간샤(感謝)를 여러분의 입장에서 보면 샤칸(左官; 미장이)이 됩니다. 간샤가 샤칸이잖아요? 알겠어요?「하이.」

여자는 자랑할 것이 무엇이 있어요? 뛰는 것을 자랑해요, 뭘 자랑해요? 센스는 빨라요. 조금만 어떻게 되어도 알지요. 그렇지 않으면 아들딸을 깔아뭉개 죽입니다. 둔감한 여자면 말이에요. 조금만 어떻게 되면 민감하기 때문에 아들딸을 깔아뭉개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지쳤을 때는 어떻게 돼요? 엄한 시어머니한테 시집살이를 당하면 밥 먹을 시간도 없지요? 쉰다고 하는 것은 꿈같은 말입니다. 그러한 집안에서 여왕님이 된다는 것은 간단한 문제가 아닌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도 천하를 통일해서 어머니를 대신하는 것이 다야스이(たやすい; 쉽다)예요, 무즈카시(むずかしい; 어렵다)예요? 다야스이예요, 다무즈카시예요? 다야스이의 반대말이 다무즈카시입니다. 그런 말도 만들면 통합니다. 알겠어요?

여자는 눈치가 빨라야 됩니다. 누가 무슨 말을 하면 눈을 깜박거리는 것보다 10배, 100배로 빠르게 ‘하이!’ 해보라구요. 친척집에서 할머니가 불러도 ‘하이, 왜 부르십니까?’ 하면서 그 할머니가 좋아하는 것을 딱 가지고 찾아가면 ‘이야, 저 오쿠상은 훌륭하다. 저런 여자는 본 적도 없다.’ 하면서 주위 사람들이 나팔을 불게 된다구요. 알겠어요?「하이.」

뭐야, 힘없이 ‘하이’ 하는 게? (웃음) 저렇게 불쌍하게 ‘하이’ 하는 목소리가 천만의 감동을 나타내는 거예요. 코 냄새, 귀 냄새, 손 냄새 등 오관의 냄새를 전부 다 소화하고 기쁨이 천만한 기준에서 ‘하이, 하이!’ 하면 모두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좋습니다.」날마다 어머니가 미소를 짓는 얼굴을 보고 싶어요, 탄식하는 얼굴을 보고 싶어요?「호호에미(ほほえみ; 미소)의 얼굴을 보고 싶습니다.」일본 말로는 그런 것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까 호호호…에미라고 하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여자들의 영향이 얼마나 크고 높고 깊은가를 생각하고 살아라

세계의 여자들 가운데 일본 여자들이 가장 작지요? 일본 여자들은 작다구요. 세계의 사람들이 일본 여자들을 작다고 생각해요, 크다고 생각해요?「작다고 합니다.」그러면 작은 고추가 더 맵다고 하는 것입니다. (웃음) 그러니까 17세의 소녀들처럼 뭐라고 할까요? 갓 피어나는 그러한 얼굴로 미소를 지으면 핏타리(ぴったり; 빈틈없이 꼭 맞는 모양)입니다. 핏타리라고 해요? 핏타리 웃는다고 하는 것은 좀 안 맞지요? (웃음)

그렇게 미소를 지으면서 헤헤헤 웃는 소리를 내면 천하에 잠들었던 모든 것들이 눈을 뜨고 그렇게 웃는 소리를 듣고 싶어할 것입니다. 나라의 왕, 할아버지, 남편을 포함하는 모든 남자들뿐만 아니라 여자들도 그러한 여자를 원한다구요. 알겠어요?「하이.」나는 틀림없이 그러한 여자가 되어 있다고 하고 싶어요, 그러한 여자가 되겠다고 하고 싶어요?「그렇게 되려고 하겠습니다.」언제 되어 있다고 대답할 거예요? 시집을 가기 전에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산 너머 원수의 왕까지 ‘이야, 저쪽에서 웃는 소리가 들리는 여자를 만나 보고 싶다.’ 할 수 있게 되면 싸우지 않더라도 그 나라를 수습할 때가 찾아옵니다. 그것은 진리입니다. 알겠어요?「하이.」

통일교회의 선교사는 뭐예요? 에이고(英語)도 하나 모릅니다. 에이고라고 하면 한국 말로 뭐예요? 죽은 사람을 조문하러 와서 ‘에이고, 에이고, 에이고…!’ 한다구요. 에이고도 모르는 사람들이지요? 그러니까 우는 심정 이상을 갖추어서 주위에 향기로운 향기를 풍기면 얼마나 행복한 환경이 이루어지겠어요! 그러한 환경은 여자들밖에 만들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여자들한테 아들딸을 맡긴다는 거예요. 그러한 전통을 가지고 교육하면 아들딸들이 천하에 기쁨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한 나라는 하나님도 환영하기 때문에 번창할 것이 틀림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자들의 영향이 얼마나 크고, 얼마나 깊고, 얼마나 높은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미국 여자들한테 지고 싶어요, 이기고 싶어요?「이기고 싶습니다.」

일본 여자들은 식사를 할 때도 의자에 앉으면 테이블이 여기까지 오는 거라구요. (웃음) 그래도 맛있는 것이 있다고 일어나서 이렇게 하면 안 되겠지요? 그러면 식탁 위에 놓여 있는 모든 그릇들이 말이에요, ‘이런 바카가 어디에 있느냐?’ 한다구요. 그럴 경우를 대비해서 중국의 큰 젓가락 같은 것을 핸드백에 넣고 다니라구요. 그래서 그럴 때마다 ‘키가 작기 때문에 이것을 사용해도 괜찮겠습니까?’ 하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웃음)

미국 사람들은 포크나 숟가락 같은 것들이 놓여 있는데, 일본 여자가 그렇게 먹으면 이상하게 생각하기도 하고 인상적이라고도 생각할 거라구요. ‘왜 저렇게 먹느냐? 문화가 그렇다. 저 여자들은 희생적으로 봉사하는 전통을 가지고 있는 무사도의 정신을 가지고 있다.’ 하면서 말이에요. 부시도(武士道)가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부시라고 하는 이름이 있잖아요? 여자들 가운데 미야모토 무사시와 같은 무사가 있었어요? 없었지요.

그렇지만 남 모르게 할복한 여자들은 많았다구요. 혼자서 무슨 일을 이루지 못해서 다른 사람들 모르게 사라져 간 여자들이 많습니다. 여러분도 그러한 무엇을 가지고 있어요? 뜻길에서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여자들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영계에서도, 영원한 세계에서도 그러한 여자는 넘버권에 들어갈 자리가 없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지상에서 미리 영계에 가서 하나님의 동정을 받을 수 있는 입장에서 눈을 크게 뜨고 발전할 수 있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나라를 위해서 죽겠다고 하는 것이 해와국가 여자들의 책임입니다.

우미이케바(海行けば; 바다에 가면) 뭐라구요? 야마이케바구사무스(山行けば草生す; 산에 가면 풀 돋는)…?「카바네(かばね; 시체)!」그러한 노래가 있잖아요? 누구를 위해서예요? 오키미(大君; 천황의 높임말), 천황을 위해서가 아니고 남편을 위해서 그렇게 될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오키미를 위해서 산다는 거예요, 죽는다는 거예요?「죽는다는 것입니다.」죽는다는 것을 생각한 거예요. 그러한 마음으로 태평양의 진주만을 공략했습니다.

지금은 무슨 공략을 하고 있어요? 지금 군사력을 재건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을 위한 것이냐? 세계의 평화를 위한다는 명목은 서겠지만, 일본의 미래를 위해서 그렇게 하게 되면 끽…! 지옥 밑창으로 떨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정신을 일깨워 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구요. 지금도 그렇지요? 지금도 일본은 제정시대로 돌아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할아버지들은 그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젊은이들은 모두 다 서양의 풍조를 따라가려고 경쟁하고 있지만 말이에요. 세계를 위해서 희생할 수 있는 운동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통일의 힘은 사랑과 희생

통일은 뭐예요? 통일은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의 희생으로 하는 것입니다. 옛날의 무사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일본 여자들을 세계 평화의 무사들로서 희생시키면 역사를 혁명시키는 새로운 문화가 창건될 거라구요. 일본 여자들을 위해서 그렇게 문을 열어주면 희망적일 것입니다. 일본열도에서 그렇게 하면 대단하겠지요. 옛날에 가라후토를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다음에 받았지만 말이에요, 2차대전에서 실패했기 때문에 반환했지요?

홋카이도! 일본에 도(道)의 지명이 붙은 것은 홋카이도밖에 없다구요. 한국은 어때요? 전부 다 도예요. 도, 도, 도…. 홋카이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무슨 민족이라구요?「아이누 민족입니다.」아이누 민족! 한국에서 형벌을 받고 제대로 먹지 못해서 왜소해진 몸으로 도망간 사람들이 아이누족이잖아요? 일본에는 도가 없지요? 그런데 어째서 홋카이도예요? 한국에서 죄를 짓고 못 먹고 살아서 왜소해진 사람들이 도망가서 산 곳이 홋카이도라고 선생님은 생각한다구요. 통일교회도 홋카이도를 전도하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곳은 소련을 방비하는 근거지입니다.

그리고 오키나와는 뭐예요? 고기를 잡는 정치망이 있지요, 정치망? 알아요? 그것을 몰라요? 일정한 장소에 쳐 놓는 그물입니다. 그것을 뭐라고 할까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걸 뭐라고 그러나, 일본 말로? 어디에 갔어, 윤태근?「예.」방어를 보고 일본 말로 뭐라고 그래?「히라시입니다.」응, 히라시! 히라스야, 히라시야?「정식명칭은 히라마사입니다.」

*그렇게 대단한 것들의 우두머리가 들어가면 전부 다 따라서 들어가는 거예요. 한 마리가 들어가면 전부 다 들어가는 것입니다. 물고기의 먹이가 바다의 한가운데는 없습니다. 섬 근처에 작은 물고기들이 많기 때문에 그것을 잡아먹기 위해서 오는 거예요. 그래서 정치망에 들어가면 엄청납니다. 10년에 한 번쯤은 돈을 많이 벌 수 있다고 합니다.

섬나라의 사람들은 기다리는 정신이 없으면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태풍이 불 때도 뱃사람들은 기다렸다가 고기를 잡아서 가족들을 먹여 살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거친 파도를 헤치고 개척하는 사람들은 일본 사람들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거친 파도가 많은 곳이 케이프타운 근해입니다. 그곳을 개척해서 일본 사람들이 고기를 잡을 수 있게 되었지만, 차츰차츰 미국의 생활풍조를 따라가다 보니까 그런 것을 전부 다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누가 이어받았느냐? 수년 동안 그것을 배워 가지고 더 이상으로 발전시킨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입니다. 목숨을 걸어야 되는 위험한 곳에서는 한국 사람들이 선두에 나서는 거예요. 그것을 알고 있어요? 국경을 넘나드는 것이 일본 사람들은 절대로 불가능하지만, 한국 사람들은 일주일에 한 번은 보통입니다. 한국은 열강들 사이에 샌드위치처럼 되어 있기 때문에 먹고 살 것이 없어요. 일본 사람들도 먹을 것이 없으면 한국을 침략해서 약탈해 갔습니다. 그렇게 나쁜 짓을 많이 했다구요. 알겠어요?「하이.」

그래도 일본 여자들은 남편한테 절대복종입니다. 무사들의 세계에서 여자들의 목숨은 파리 목숨과도 같았잖아요? 군대가 출정명령을 받고 나갈 때 여자들이 가로막으면, 끽…! 일본도로 잘라 버렸다구요. 그것은 죄가 안 되게 되었습니다. 여자의 생명권이 없었던 거지요. 그래도 남편이 성공해서 나라의 충신이 되어 가지고 불쌍한 자신을 묻어 주기를 바라면서 죽어간 여자들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통일교회는 반대입니다. 일본 여자들을 최고의 자리에 세우는 것입니다.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남자들을 교육하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미국으로 오라고 할 때 기분이 나빴어요, 좋았어요?「좋았습니다.」정말이야? 일본 여자들이 겉으로는 기쁜 척하지만 속으로는 천하제일의 계획을 딱 세우고 있지요? 그러한 계획을 펼치면 천하를 수습하고도 남을 수 있다는 것을 하나님도 알고 계시기 때문에, 선생님이 ‘우와, 믿음직스럽게 생각해야 될 일본 온나사마(女樣; 여사)들이다.’ 하는 것입니다. 상(さん)이 아니라 온나사마들입니다.

무엇이든지 소화할 수 있어야

그래서 모이라고 했는데, 누구를 보고 모여요? 왕 중의 왕, 남편 중의 남편입니다. 그것은 장자 중의 장자지요. 그러한 남자를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그러니까 매력 있는 남자예요, 부(不) 매력, 무(無) 매력, 난(亂) 매력의 남자예요? (웃음)「미료쿠(魅力; 매력) 있는 남자이십니다.」정말이야? 미로쿠부쓰(彌勒佛)는 아니고? 일본에서 ‘미로쿠, 미로쿠, 미로쿠’ 하는 것이 미륵불을 말하는 것 아니에요? 부처님!

그렇게 생각하고 ‘문 선생의 가르침은 그렇다, 그렇다.’ 하면서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내용이 많기 때문에, 한번 걸리면 도망갈 데 없이 한 방향으로 일심불란(一心不亂), 잇쇼켄메이(一心懸命; 목숨을 걸고 일을 함)가 아니라 반쇼켄메이(万生懸命)까지 딱 품는 것입니다. 반쇼켄메이를 알아요?「하이.」그것을 누가 만들었어요?「아버님이 만드셨습니다.」역사에 없었던 말입니다. 그렇게 하면 영원한 나라를 독립시켜서 세계를 소화하고도 부족하여 천상까지 소화하고, 그래도 부족해서 새로운 천상천국과 지상천국을 세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실패한 아담과 해와의 노정을 닦았다면 완성한 아담과 해와가 원하는 세계는 어떻겠어요? 짓다가 만 집을 수리해서 들어가 살게 되면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나쁩니다.」그래서 선생님이 새로운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만들고 싶다고 하면 하나님도 그러한 생각을 가져야 되겠어요, 안 가져야 되겠어요?「가져야 됩니다.」문 선생도 그러한 생각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하나님이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계실 때 문 선생이 ‘그 이상으로 만듭시다.’ 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어쩔 수 없이 ‘세상 가운데 이런 남자는 처음으로 만났다. 나보다 10배 이상으로 하겠다고 하는데 그렇게 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다. 그렇지만 그런 소리를 하니까 그렇게 해보자!’ 하면서 선생님한테 그렇게 하라고 한다면 후딱 한다구요. 사랑은 그렇게 수십 배, 수백 배의 결과를 맺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사랑의 철칙입니다. 이해할 수 있어요, 선생님의 말씀을?「하이.」

나는 일본 사람이 아니에요. 팔십의 할아버지지요. 노망이 들어서 엄마의 이름도 잊어버릴 수 있을 만큼 늙은 할아버지가 말이에요, 젊은이들보다 더 빨리 혀를 놀리면서 말씀하고 있는데 그것을 이해할 수 있다고 하는 여자들이니까 선생님보다 훌륭한 여자들이 될 수 있겠다고 하면 아멘이에요, 노멘이에요?「아멘!」우와! 입이 벌어져요. 모두 다 들어와라! 무엇이든지 먹고 소화한다는 것입니다. 연한 것과 딱딱한 것을 가릴 것 없이 전부 다 먹고 소화할 수 있는 위장이 있지요?

일본 여자들은 세계의 어디든지 보내서 먹여 주더라도 설사를 안 할 수 있지요? (웃음) 뭐 조금만 음식이 바뀌어도 설사를 하는 일본 여자들이잖아요? 부드러운 죽만 먹다가 옥수수를 날 것으로 먹게 되면 틀림없이 설사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언제든지 부드러운 것만 먹으면 안 됩니다. 이가 울어요. ‘딱딱한 것을 먹여 줘!’ 하기 때문에 보리밥을 먹으라구요. 옥수수밥을 먹어 본 적이 있어요? 맛있다구요.

감옥에 들어가면 제일 맛있는 밥이 무엇이냐 하면 쌀밥이 아닙니다. 딱딱한 것이에요, 딱딱한 것. 그렇게 뭉쳐 있는 거예요. 그런 것을 오랫동안 씹어서 단맛이 날 때 침과 함께 삼키면 배가 불러지는 거예요. 그러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통째로 삼키는 것을 좋아합니다. 가난한 오쿠상들은 씹지 않고 그대로 삼키더라도 절대로 소화불량에 걸리지 않습니다. 완전히 소화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감옥의 음식은 기름기가 없습니다. 명태 기름을 간유라고 합니다. 그것을 됫병에 가득 담아 가지고 오더라도 말이에요, 사흘도 안 가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밥을 비벼서 먹으면 달아요. 물고기 냄새가 나지만 단 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뼈까지 말라 있어서 전부 다 흡수하기 때문에 달고 맛있게 생각되는 것입니다. 맛이 없다고 하는 것은 건강하지 못해서 그것을 배척하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도 일주일 금식을 했지요? 일주일 금식한 후에 먹는 음식이 얼마나 맛있어요! 그 맛도 잊어버렸지요?「하이.」그 맛을 잊어버리지 않으면 한 달을 금식해도 싫지 않을 거라구요. 일주일에 한 번씩 금식해도 좋을 것 같은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그 맛이 너무나 좋습니다. 스바라시입니다.

하나님을 따라다니면서 감동시킬 수 있어야

오모시로이가 좋아요, 오모쿠로이가 좋아요?「오모시로이가 좋습니다.」오모시로이의 반면에는 반드시 오모쿠로이한 것이 찾아오기 때문에 좋은 것이 있게 되면 그 반대의 것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잔치 같은 것을 하게 되면 싸움이 벌어지지요. 그렇게 되지 않도록 경계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잔치한 다음에 좋은 음식을 3분의 1은 남겨서 동네에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한테 나누어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걱정 없이 평안할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10의 1조였지만, 지금은 10의 3조입니다. 소생과 장성은 사탄 편이고 완성은 하나님 편이기 때문에 33.333퍼센트는 하나님한테 돌리는 것입니다. 후지산을 보면 3분의 2 이상은 명산의 표상이 되지만, 3분의 2 이하는 명산의 표상이 될 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3분의 2까지의 고개를 넘어서 3분의 1을 점령하고 생각하는 것이 통일교회 용사들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무슨 용사들이라구요?「통일교회 용사들입니다.」무슨 용사들이라구요? 통일교회의 여자 용사들입니다. 그러니까 아들딸을 낳을 때는 후지산보다 큰 아들딸을 낳으라는 것입니다. 여자들은 그러한 아들딸을 낳겠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그러한 생각으로 하나님을 따라다니면서 감동시켜 드릴 수 있어야 된다구요. 아침밥을 짓고, 점심을 준비하고, 저녁을 준비하고…. 여자들한테는 그만큼 중요한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자가 없으면 아무리 유명한 남자라고 하더라도, 왕이라고 하더라도 모든 꿈이 다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꿈이 없으면 희망도, 미래도 없기 때문에 말이에요, 여자는 그만큼 희망의 근본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보통의 여자 자신들은 모르지요. 그러나 여러분은 알고 있지요?

여기 미국에 와서 2억 7천만의 인구를 중생시켜 준다고 생각할 때 기분이 나빠요, 좋아요?「좋습니다.」정말이야? ‘이야, 미국에 와서 2개월 만에 수십 명을 끌어들여서 조그만 일본 여자의 핸드백 속에 집어넣더라도 고맙다고 한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어디에 있느냐? 미국에 와 있는 일본 선교사들밖에 없다.’고 생각할 때 어때요? 스바바라시?

스바라시! 스바루 천문대의 140억 광년까지 측정할 수 있는 망원경 이상으로 훌륭하다고 생각할 때 더 자랑할 것은 없잖아요? 조그만 여자의 무엇이 아까워요? 미국에 와서 천하의 모든 것을 점령하고도 남는 여유만만한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여자의 전통을 세운다고 하는 것이 훌륭한 것이에요, 훌륭한 말이에요?「훌륭한 것입니다.」말이 아니지요. 훌륭한 말씀이 아니라 훌륭한 것입니다. 훌륭한 것도 아니라구요. 훌륭한 전통이에요. 그러한 기반을 닦는 것입니다. 정말이라구요. 여기서부터 천국이 새롭게 세워진다고 하는 것 이상으로 자랑할 것이 없잖아요? 알겠어, 너?「하이.」

선교사는 ‘가르침을 베푸는 병사’

기분 좋게 달려 보자구요! 그러려면 뱁새처럼 종종걸음을 걸으면 안 돼요. 척척척, 걸어야 됩니다. 일본에서도 노래를 부를 때 이것을 들지 않으면 안 돼요, 이렇게. 이렇게 들고…. (웃음) 일본 사람들은 그렇게 못 하잖아요? 기모노를 2중 3중으로 입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렇게 걷는 거예요. 이렇게 옆으로 운동하기 때문에 일본 여자들은 허리가 굵어요. 봐 보라구요! 굵은지 안 굵은지 말이에요. 이것이 이렇게 2중으로 된다구요, 2중. 힘이 2중으로 필요합니다. 이렇게 갔다가 이렇게 가기 때문에 말이에요.

한국 여자들은 그렇지 않아요. 치마를 입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360도 자유입니다. 밤이든 낮이든 남편이 와서 ‘자, 짠짠!’ 하려고 하면 부부관계를 해서 기쁘게 해주는 것입니다. 거기에 아들딸도 감쌀 수 있어요. 감싸요, 낳아요? 임신은 감싸는 것이 아니에요. 아들딸을 감싼다는 것입니다. 정말이라구요.

그러한 해방된 기분으로 활기차게 걷지 못하면 전부 다 벗고 맨발로 달려 보라구요. 미국에서는 여러분이 남자의 가슴을 차든가, 이렇게 하든가, 이렇게 하더라도 모두 다 좋아합니다. (웃음) 좋아한다구요. 그래서 천하제일의 걸작인 여왕님의 역사를 남기는 것이 미국 통일교회의 선교사들입니다.

(판서하시며) 한국 말은 말이에요, 사는 무슨 사예요?「교사의 사입니다.」그 사보다 이 사가 좋아요, 병사! (웃음) 뭐 가르치는 정도가 아니에요. 미국에 와서 기독교를 가르치는 것은 여러분이 뭐…. 이 사람들은 일생 동안 성서를 공부하고 있다구요. (웃음) 선교사! 여기서 이것은 안 됩니다. 선을 가르치는 선생님입니다. 한국 말로는 전부 다 선교사입니다. 일본 말로 하면 젠(善)한 선교사라고 해야 됩니다. 이 자를 뭐라고 해요?「센이라고 합니다.」센! 선(宣)교사가 선(善)교사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천사장의 이상입니다. 그렇지요? 그러니까 선교사라고 하는 말이 훌륭한 것입니다. 가르침을 베푸는 병사입니다. 알겠어요?

아들딸을 잉태했을 때 교육하는 것을 무엇이라고 해요?「태교입니다.」무슨 교라구요?「다이쿄입니다.」국경을 철폐하는 것을 다이쿄(退境)라고 한다구요. (웃음) 여자가 임신했을 때 미워한 사람의 모습을 태어나는 아이가 닮는다고 한다구요. 미워한 사람이 있으면 그렇게 미워한 사람을 꼭 닮은 아이가 태어난다고 하는 것입니다. 정말이라구요. 그러한 경향이 있습니다.

어쨌든, 여러분이 승리해야 되겠다고 생각해요, 실패해야 되겠다고 생각해요?「승리해야 됩니다.」선생님이 여기까지 와서 선교사들에게 말씀한 내용의 결론이 무엇이냐? 한국 남자들한테 질 거예요, 이길 거예요?「이겨야 됩니다.」(웃음)

한민족은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

일본에서도 교회장을 포함한 책임자들은 모두 다 한국 사람들입니다. 강코쿠(韓國), 강고쿠(監獄)는 감옥을 말하지요? 발음은 똑같지요? 탁음부호를 붙여요?「하이.」무엇에 붙여?「강고쿠와 강코쿠입니다.」아, 어느 쪽에 붙이느냐구?「고쿠, 고에 점점….」아, 무슨 고 무슨…? 한국에 붙여, 지옥에 붙여? (웃음) 어디에 붙여? 탁음부호를 붙이는 것이 좋아요, 까다로워요?

일본 말을 배워서 제일 뭐예요? 가(が)의 발음, 그 탁음부호를 붙이는 것이 제일 어려워요. 일본 사람들은 자동적으로 점점 하지만 말이에요, 외국인한테는 탁음부호가 제일 원수입니다. 그러니까 강코쿠, 지옥에 가는 것을 말해요, 한국에 가는 것을 지옥과 마찬가지로 강고쿠라고 해요? 어느 쪽에 탁음부호를 붙여요? 아무것도 구별도 안 하고 있잖아요? 마찬가지라구요, 마찬가지.

일본 사람이 말하는 강고쿠에 선생님이 탁음부호를 붙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일본 사람들보다 훌륭한 민족이라고 인정하게 되는 거예요. 탁음부호는 그렇지요? 일본 말을 할 때 탁음부호를 붙이지 않으면 외국인이라는 것을 대번에 드러내는 것입니다. 일본 사람들한테 한국은 강고쿠, 지옥입니다. 그러니까 일본 여자는 절대로 한국 남자와 결혼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왜 그러냐? 머리가 좋아요.

사이고타카모리(西鄕隆盛) 같은 사람도 규슈 출신이었기 때문에 한국 사람이었다구요. 요시다쇼잉(吉田松陰) 같은 일본 계몽가도 한국 사람이었습니다. 그것을 알고 있어요?「하이」그 조상이 한국과 대륙으로 연결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말이에요, 일본은 어쩔 수 없이 사이고타카모리라고 하는 일본 이름을 붙여서 우에노 공원에 동상을 세워 놓은 것입니다. 안 그래요? 일본에서 사이고타카모리의 사상을 후손들한테 남기게 되면 큰일나겠지요?

지금도 그렇지요? ‘아이누 족으로부터 일본이 발전했다. 해양 족으로부터 올라왔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도둑질 같은 죄를 지어서 도망을 간 것입니다. 중국하고 한국과 연결되지요? 몽고, 중국, 한국에서 죄를 짓고 도망을 갔습니다.

한국 민족은 평화로운 민족으로서 말이에요, 만주와 몽고뿐만 아니라 러시아 사람들도 환영했습니다. 일제시대 때 애국자들이 몽고, 중국, 소련 등지에서 밤에도 찾아가서 문을 두드리고 코리아라고 하면 언제든지 재워 주었습니다. 그만큼 한민족은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이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역사가 일본에는 없지요.

일본이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소련, 미국 등을 침략했으면서도 초등학교나 중고등학교의 역사책에는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바카가 어디에 있어요? 바카, 바카! 바카예요, 바카! 선생님이 선전하면 대번에 세계적으로 궁지에 몰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안 되겠기 때문에 가만히 있습니다. 극에 이르게 되면, 이렇게 가면 해방권이 됩니다. 보다 나은 방향이 설정된다는 것입니다.

일본에 있는 한국 지도자들보다 훌륭해질 수 있는 사명을 가지고 있어요, 자격을 가지고 있어요?「사명이 있습니다.」자격은 어때요?「자격도 있습니다.」(웃음)「사명을 다하면 자격이 됩니다.」그것을 물어 보는 것이 아니라구. 사명을 가지고 있는가, 자격이 있는가를 물어 보는 것이니까 그런 설명은 필요 없다구. (웃음) 사명이 있어, 자격이 있어?「사명이 있습니다.」자격은 없다구. 그러니까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 겸손하고 현명하게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일본의 왕을 모시는 이상으로 한국 지도자들을 모시게 되면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해도 찌부러지지 않습니다.

일본 여자들은 무서워

일본 여자들의 인사는 만년 만나도 똑같다구요. 옛날에 선생님의 학생 시절에는 전쟁에서 이겼다고 하던 교만한 민족이었기 때문에 인사법도 그랬다고 생각했는데, 패전 후에도 똑같은 인사법이에요. 앞으로 다가서면서 ‘오하요고자이마스, 오하요고자이마스, 오하요고자이마스…!’ 하고 악수한 다음에도 ‘오하요고자이마스, 오하요고자이마스…!’ 그래요. (웃음) 처음에는 이렇게 하다가 점점점 머리를 숙이면서 ‘오하요고자이마스, 오하요고자이마스…!’ 그렇게 서른 몇 번 인사하는 것을 봤습니다. (웃음) 그것은 전전이나 전후나 마찬가지입니다. 이야, 그것은 뭐….

일본 여자들이 무서운 것입니다. (웃음) 패전 후 그랬지요? 맥아더 장군의 일을 한다고 해서 모두 다 여자들이 하루종일 ‘오하요고자이마스, 곤니치와(こんにちは;낮인사), 곤방와(こんばんは;밤인사)!’ 하면서 몇 년이 지나니까 모두 다 ‘오하요고자이마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따라가 보면 아침밥을 주지요? 낮에 찾아가도 점심밥을 주고, 저녁에 찾아가도 저녁밥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밤에 찾아가면 잠자리를 딱 깔아 놓고 화장하고 기다리고 있었던 거라구요.

그러니까 ‘여자는 일본 여자가….’ 뭐예요?「최고입니다.」최고다! 그렇다구요. 남자를 잘 모신다구요. 무사도가 그런 거예요. 일본 여자들은 미군들이 이렇게 해도 오고, 이렇게 해도 오고, 이렇게 해도 오고…. (웃음) 정말이라구요, 정말. 미군들이 하라는 대로 다 했습니다. 그 덕분에 미국의 은혜를 듬뿍 받은 일본 민족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세계적인 기록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한국 여자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한국 여자들은 도망을 갑니다. 미군이 쫓아와서 잡으려고 하면 울어 버리는 거예요. ‘사람 살려라!’ 하면서 말이에요. 동네 사람들이 그러한 여자의 목소리를 들으면 모두 다 구해 주려고 나온다구요. ‘사람 살려라!’ 하면 말이에요, 모두 다 몰려와서 구해 줍니다. 일본 여자들은 안 그렇지요? 죽어도 큰소리는 치지 않고 할 짓은 다 하면서 말이에요, 호주머니에 있는 것을 훔쳐서라도 오비(帶; 띠) 뒤에 숨기는 것입니다. 그렇게 숨기는 하코(箱; 상자)를 오비하코, 오비바코라고 하는 거예요.

그것을 풀게 되면 자는 것을 마음대로 허락한다는 뜻이 되는 거예요. 가난한 뱃사람의 오쿠상이 말이에요, 그 오비가 없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몇 달 동안 못 만난 남편을 만날 때 모래밭에서도 사랑할 수 있는 편리한 이불이 오비입니다. 오비가 얼마나 길어요? 몇 미터예요? 3미터?「3미터 정도입니다.」그렇지? 그러니까 베개까지 만들 수 있다구요. (웃음) 끝을 이렇게 해서 베개로 삼더라도 충분합니다.

이런 말은 문 선생 같은 사람이 아니면 모르는 거예요. 선생님이 연구한 그런 모든 것들을 얘기하면 놀라는 정도가 아니라 도망갈 거라구요. (웃음) ‘저런 선생님한테 잡히면 큰일나겠다.’ 하면서 이제는 도망가려고 하더라도 도망갈 수 없습니다. 아무리 도망가더라도 성안에서 도망가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도망갈 데가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게 도망갈 데가 있으면 선생님이 먼저 도망가서 여러분과 관계를 영원히 맺지 않을 거라구요. 어쩔 수 없이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따라오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맞이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심정부터 구해 드려야 된다는 것을 생각할 때, 원수의 심정이 눈 녹듯이 전부 다 풀어지기 때문에 누구든지 환영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하는 것이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12명이 아니라 소생?장성?완성의 1만2천 명 목표로 나아가라

지금 전도할 때 12명을 전도해요? 12명에 천을 붙여요, 만을 붙여요? 백은 하나예요, 백. 둘이면 천입니다. 소생?장성?완성이라고 하면 얼마예요? 통일교회에서 소생?장성?완성은 잘 알고 있다구요. ‘소생’ 하면, ‘장성, 완성!’ 하면서 말이에요. (웃음) 뭐 보따리도 다른 보따리를 풀어서 싸려고 한다구요. 선생님도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열 명만이 아니라 백 명, 천 명 이상이 되는 것입니다. 12명이면 만 명까지 어쩔 수 없이 허락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활동하면 절대로 망하지 않습니다. 패배라고 하는 말은 통일교회의 사전에 있을 수 없어요. 알겠어요?「하이.」

목사들 12쌍을 축복하라는 특별명령이 내렸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하이.」정말로 알고 있어?「하이.」목사의 친척과 말이에요. 그것이 아벨이라구요. 혈통적으로 말이에요. 결혼은 친척들끼리 못 합니다. 일본에서는 사촌들끼리도 결혼하지요? 야만인들이라구요, 야만인. 동물과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에서는 문 씨면 문 씨끼리 영원히 결혼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문 선생이 일본에 갔을 때 전통적인 예의범절이 얼마나 엄격했는가를 여러분은 모른다구요. 전차 같은 것을 아침 일찍 타면 사람들이 많이 없었어요. 그럴 때 선생님이 앉아 있던 맞은편에 여자가 있으면 선생님은 그 여자를 안 보려고 이렇게 앉았습니다. 본래부터 그러한 교육을 받은 선생님이었기 때문에 일본 여자들을 정면으로 쳐다보면서 ‘일본 여자들, 내 말을 들어라!’ 할 수 없을 것인데, 어떻게 이렇게 되었느냐?

니주바시(二重橋; 황실의 정문과 중문 사이에 놓여 있는 철교의 통칭)를 파괴하려고 선생님이 연구했습니다. 그러한 훈련을 한 것입니다. 지하운동, 스파이 공작도 했습니다. 그러한 경력을 얘기하면, 모두 다 놀라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해 나왔기 때문에 50년간 세계 각 국가들의 틈새에서 죽지 않고 빠져 나올 수 있었습니다. 알겠어요?「하이.」선생님은 도쿄에 있으면서 중국의 소식, 몽고의 소식, 서양의 소식을 들으면서 공부했습니다. 지금도 역사를 폭넓게 해설할 수 있는 것은 그러한 무대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일본에서만 축복해 주었더라면 이렇게 활동시킬 수 없을 거라구요. 한국도 배우고, 중국도 배우고, 소련도 배우고, 그리고 미국도 배우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그러한 훈련이 되어 있습니다. 중국을 잘 알고 있고, 소련을 잘 알고 있고, 일본을 잘 알고 있고, 그리고 미국을 잘 알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평범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도 무슨 회의를 해서 결론을 내리면 그 결론과 70, 80퍼센트는 맞는 것입니다.

그러한 전통 가운데서 자란 선생님이기 때문에 ‘아, 소련의 정권은 어떤 것이다. 모택동을 중심삼은 공산당은 어떤 것이다. 미국은 어떻고, 일본은 어떻다.’ 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구요. 무사도도 안팎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선생님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그래서 전도하는 사람들이 전도를 못 하면 내가 나서는 것입니다. 곽 선생, 박 선생 같은 사람들을 보내도 안 되면, 최후에는 ‘불러와!’ 해서 선생님을 통해서 해결하는 것입니다. 절대로 겁먹고 물러서는 사람이 아닙니다. 알겠어요?「하이.」

스바라시! 밤에도 스바라시, 낮에도 스바라시, 겨울에도 스바라시, 여름에도 스바라시입니다. 어디든지 방해가 되는 세계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스(す; 형용사나 형용동사의 어간에 붙어서 그 상태가 보통의 정도를 넘어 그저 놀랄 뿐임을 나타내는 말)스, 하야쿠(速く; 빠르게) 하야쿠 소화해 버립니다. 따라해 봐요! 스스!「스스!」하야쿠 하야쿠!「하야쿠 하야쿠!」스바라시쿠(すばらしく; 훌륭하게)!「스바라시쿠!」소화해 버립니다.

무슨 말씀이든지 그대로 이뤄야 된다

고이와즈라이(戀煩い; 상사병)를 알아요? 어떤 것이 고이와즈라이예요? 통일교회의 신도들은 고이와즈라이의 사촌들이 되는 거예요, 사촌. 사촌이면 할아버지가 같다구요. 3대는 연결되지 않지만, 2대는 연결되는 것입니다. 선생님 때문에 상사병에 걸려 있는 사람들이 통일교회의 용사들이라구요. 그러한 사람들은 통일교회의 우수한 멤버들이 됩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무슨 말씀을 하든지 그대로 이루지 않으면 안 돼요. 나세바나루, 나사네바나라누. 나니고토모나라누와, 히토노(爲せば成る,爲さねば成らぬ! なにことも成らぬは,人の; 하면 되고 안 하면 안 된다. 무엇이든지 안 되는 것은 사람의) 뭐라구요?「나사누나리케리(爲さぬなりけり; 하지 않기 때문이로다).」그러한 하이쿠(俳句;일본의 5?7?5의 3구 17음으로 되는 단형시) 이상으로 되지 못하는 여자들은 일본열도를 삼키더라도 소화하지 못하게 되어 있지만, 통일교회의 여자들은 조그만 여자들이라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여자들은 한번 믿으면 변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며느리를 보려면 통일교회의 여자들로 며느리를 보아야 된다.’ 하는 소문이 났다구요. 그러한 기도도 선생님이 했기 때문에 말이에요, 선교사로 와 보니까 미국의 목사와 남자들, 깅타마(金玉; 불알)가 붙어 있는 것들은 전부 다 따라오는 거예요. 깅타마에 노(の; 의)를 붙이면 깅노타마(金の玉; 금구슬)가 된다구요. (웃음)

여자한테 깅노타마는 그거라구요. 여자한테 무엇이 보물이냐 하면 깅노타마입니다. 해보라구요! 뭐라구요?「깅노타마!」(웃음) 깅노타마가 그거잖아요? (웃음) 그런 것을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서 안식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놓지 못하면 싸움에 지쳐서 쓰러졌다가 일어나더라도 희망이 없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죽어 버리는 거라구요. 그러한 깅노타마를 찾아간다는 꿈을 가지면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러한 깅노타마는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구요. 아들딸을 잃어버리고, 남편을 잃어버리고, 왕을 잃어버리더라도 그 이상의 것이 애타게 기다리고 있음에 틀림이 없는데, 그것을 통일교회에서는 깅노타마라고 하는 것입니다. 깅노타마가 무엇이냐? 그것은 남자의 사랑의 창고를 말합니다. 창고의 무엇이냐? 창고를 여는 열쇠를 말하는 거예요. 그것이 깅노타마입니다. 알겠어요?「하이.」

깅노타마라고 하는 것이 길어요, 둥글어요? 길어요, 둥글어요? 남자의 생식기는 머리가 둥글지요? 그것은 독사의 대가리처럼 되어 있습니다. 딱 보라구요! 이 다음에 남편의 속옷을 벗기고 ‘좀 기다려! 한번 살펴보자!’ 하면서 겉살을 벗기고 보면 성난 독사 대가리를 꼭 닮았습니다. (웃음) 왜 그래? (웃음) 여자가 그러면 색을 밝히는 여자처럼 되기 때문에 기생 아주머니가 되는 거라구. 아무리 그런 소리를 듣더라도 입 밖으로는 웃는 소리를 내지 말라구. 그것은 여자로서 지켜야 할 것들 가운데 하나야. 알겠어?「하이.」하이?「하이.」하이?「하이!」하야쿠 대답해야 된다구요.

아침밥을 먹고 싶어요?「하이.」(웃음) 모두 다 놀고 싶어요?「하이.」(웃음) 큰일이구만! 할아버지는 ‘놀고 싶어, 활동하고 싶어?’ 하고 물어 보고 싶어서 ‘놀고 싶어?’ 하는 것만 물어 보고 아직 다 물어 보지도 않았는데, ‘하이!’ 하면 어떻게 해요? (웃음) 내쫓아 버리는 거라구요. (웃음) 대답할 때도 전후를 판단해서 적당한 대답을 빨리 하는 사람이 챔피언이 됩니다. 알겠지요?「하이.」알았다면, 굿바이를 해야 되겠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박수)

훈독회를 제일로 해 가지고야 자기 네임 밸류를 자랑할 수 있어

여러분(남자들)은 아무리 교육해야 믿을 수 없어요. 난 남자를 못 믿어요. 임자들은 남자를 믿어? 여자를 더 믿고 싶어, 남자를 더 믿고 싶어? 여기 유종관!「남자를 믿어 주셔야지요.」자기보고 물어 보는데 왜 그런 얘기를 해? 남자를 더 믿고 싶어, 여자를 더 믿고 싶어? 집에 들어와도 아들을 믿고 싶어, 얌전한 딸을 믿고 싶어?「딸이 없어 가지고 잘 모르겠습니다.」(웃음) 모르겠으면, 어머니를 믿고 싶어, 삼촌어머니를 믿고 싶어?「어머니를 믿고 싶습니다.」어머니가 앵앵 그러는데도?「예.」

어머니보다도 삼촌어머니가 겸손하고 자기하고 천 번 약속하더라도 1천20번 지키고도 남을 수 있는 그런 삼촌어머니라면 삼촌어머니를 믿지요. 어머니가 왕왕 하고 나서 나 비용 써야 된다고 돈 달라고 하면 어머니가 줄 게 뭐야? ‘이놈의 자식, 뭐에 쓰려고 하느냐?’ 말하지요. 씀바귀를 뿌리고야 주겠다고 하지만, 삼촌어머니는 ‘그래. 네가 원하면 내가 네 비용을 준비했으니 준다.’ 하고 말이에요.

우리 삼촌어머니, 문 장로 어머니가 자기 세 아들은 전부 다 호외로 취급했어요. 그거 다 통하거든. ‘우리 오산집 쪼금눈이’하고 말이에요. 집에 가게 되면 말이에요, 올 비용하고 학비까지 준비해서 주면서 자기 아들딸한테 얘기하지 말라는 거예요. 왜? 영계에서 가르쳐 줘요. 조상이 나타나서 ‘야야, 큰집 아무개 오면 줘라.’ 하고 말이에요.

말하면 뭐가 붙어요, 이게. 침 딱지가 붙는다구요. 여러분은 안 그렇지요? 아, 물어 보잖아요?「아직은 안 붙습니다.」침 딱지가 붙어요. 열이 나게 되면 침이 껌같이 돼요. 오래 얘기하면 꺼풀이 쭉 늘어나요. 그러면서도 교육하는 사람이 미친 사람이에요, 정상적인 사람이에요? 한번 해봐요.

그래, 입술 전람회를 한다면 ‘세상에 말 많이 한 입술은 문 선생님의 입술이다.’ 해서 1등할 것 같아요, 10등 할 것 같아요?「1등입니다.」1등 안 되면? 가서 데모할래요? 데모라도 해야지요. 말은 무슨 말을 했느냐 할 때 쓸 말 했어요, 못 쓸 말 했어요? 훈독해 봐야지. 감정해야지. 그래 놓고 다 해놓고 ‘1등입니다. 밤에도 1등, 낮에도 1등, 50세, 100세, 몇천 세도 1등입니다.’ 하면 되는 거예요. 그런 감정관이 돼야 된다구요.

그래, 훈독회 오래 하는 게 좋아요, 짧게 하는 게 좋아요? 대학교로 하는 게 좋아요, 박사코스로 하는 게 좋아요?「박사코스가 좋습니다.」박사코스로 하는 게 좋지만 어려워요. 놀고 싶어요. 먹고 싶고, 자고 싶고, 다 하고 싶어요. 다 하다가는 안 되는 거예요. 그것 집어치우고 그걸 제일로 해야만 뭘 하나 판사, 판이라도 자리잡아 가지고 자기가 명문적 네임 밸류를 자랑할 수 있지, 그러지 않으면 따라지밖에 안 돼요, 따라지.

한문은 영계에서 받아 지은 계시적 문자

송영석!「예.」무슨 ‘송’ 자야?「‘송나라 송(宋)’ 자입니다.」무엇이? 북 나라?「‘송나라 송(宋)’ 자입니다.」나는 ‘북 나라 송’ 자로 들었어. (웃음) 북 나라면 소련, 소비에트예요. 송나라 때에 중국이 툰드라 지역을 점령했어요. 송나라 때에 소련이 원수가 돼서 국경을 대해 싸우고 있잖아요?

무슨 ‘영’ 자야?「‘영화 영(榮)’ 자입니다.」‘석’ 자는?「‘석’ 자는요, 아버님이 ‘다이아몬드 석’이라고 하셨습니다.」그건 또 뭐야? 나는 처음 듣는데? (웃음)「아니, 아버님이….」거짓말 잘 하는 송나라 사람 아니야?「거짓말을 잘 하지 않는데요….」없는 말을, 선생님이 안 한 것을 했다고 하면 그 이상 거짓말이 어디 있어? 그래서, 해석해 보라구.「이 ‘다이아몬드 석’을 가졌기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해야 한다고 그러셨습니다.」그래.「그러면 ‘다이아몬드 석’이 된다고 하셨습니다.」그래, 고생 많이 하면 빛이 나나?「그런가 봅니다.」화덕에다 불을 대니까 빛이 나고 불이 나고 전부 다 그렇지. 화덕 자체도 새빨개진다구. 아무거나 다 타 버려. 불 안 붙더라도 화덕에 갖다 놓으면 불이 붙는다구. 그래, 안 그래?

무슨 ‘영’ 자야?「‘영화 영(榮)’ 자입니다.」‘영화 영(榮)’ 자는 장작(火)을 둘 한 게 영화 아니야?「예.」지붕(?)에다가 장작 불(火)을 넣고 나무(木)를 피워 가지고 집안까지 다 태우는 게 ‘영화 영(榮)’ 자예요. 몽땅 내 사랑이 아니고 몽땅 네 사랑이다 하는 것이 영광(榮光)이에요. 그렇지요? 참 재미있지요? 불 장작을 둘 만들어 놓고, 그것도 잘 타는데 밑창에 큰 대목, 나무를 댔으니 그거 붙기 시작하면 뭐 동네 아니라 천하를 밝히게 돼 있어요. 아, 그런 것을 영화, 영광이라고 하는구만. 있는 재산 전부를 들이 바쳐 가지고 찬양할 시대에 영광스러운 일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그래,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는 뭐라구요?「평화!」평화는 뭐예요? 땅에서는 ‘빛날 화(和)’ 자예요. 불이 붙어 가지고, 불은 올라가지만 말이에요, 이건 땅으로 퍼져 나가요. 알겠어요? 아지랑이가 공중에서 나요, 땅에서 나요? 아지랑이가 어디에서 나요?「땅에서 납니다.」공중에서는 신기루가 나지만 이건 공중에서 나요, 땅에서 나요?「땅에서 납니다.」땅에서 열기를 뿜어 가지고 그것이 이글이글 타오를 수 있는 입장이 되면 땅에 불길이 붙어 가지고 퍼져 나가는 곳에 아지랑이가 생겨나는 거예요.

본래 불은 올라가는 거예요. ‘영화 영’ 자는 그래서 ‘불 화’에다 큰 나무가 있으니 불길이 올라가게 돼 있어요. 자기 중심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로 돌려버리는 것이 영광이에요. 땅에서는 영화예요. 모든 것이 소생하는 거예요. 화려하게 돼요. 봄철에는 하늘이 낮아지고 땅이 올려져 가지고 아지랑이가 피기 때문에 시각도 막연하게 보이는 거예요. 절반 가린 거기에 있어서 사랑의 꽃이 피고 쌍쌍의 벌레와 나비가 어울려 가지고 새끼치는 놀음이 벌어진다구요. 그렇게 천지이치가 다 맞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한문자를 지은 것이 전부 다 계시예요. 영계에서 받아 지었다구요. 한자가 3만 자, 5만 자가 넘는다고 하는데 그런 것을 계통적으로 지을 사람이 어디 있나요? 갑골문자가 있는데, 그것이 옛날 고대 한국 말이라는데 본 적 있어요? 윤 박사, 들은 적 있나? 본 적도 없나?「모조품은 봤습니다.」아, 글쎄 모조품을 봤든 들었든…. 들었어도 좋고, 본 적 있나 하는데 모조품을 봤으면 모조품을 본 것도 본 것 아니야? 한국 고대어라는 거예요.

요즘에 이렇기 때문에 내가 한자를 풀어 보면 말이에요, 전부 다 계시적인 말들이에요. ≪명심보감≫부터 ‘하늘 천(天)’ ‘따 지(地)’, 그거 풀이 놀음 한 사람이라구요. 그거 다 천지이치를 중심삼고 만들었지 그냥 된 것이 없어요. 마찬가지예요. 인간들이 말한 모든 것도 역사적 배경, 전통?사상을 중심삼고 흥망성쇠에 엇갈린 역사 배경에 있어서 필요하기 때문에 다 인연 지어놓고 글자도 생겨난 거라구요. 그래, 망국지종이냐 흥국지종이냐 이거예요.

각국 말을 많이 배워라

한문자를 그냥 그대로 쓰면 동남아시아, 인도까지도 점령할 수 있는 거예요. 아시아 제국을 만들 수 있는 건데 왜 그걸 갈아요? 여러분은 한문 공부하라구요.

형진이가 요즘에 그런 얘기를 했더니 열심히 해요. 매일 아침에 보게 되면 써 가지고 와서 ‘아빠, 이거 내가 잘썼나 못썼나?’ 물어 보는데, 내가 정정을 해줘요. 아주 열심히 공부해요. 중국 말도 이제는 중국에 가서도 밥도 얻어먹고 회화도 하기 때문에 먹고 사는 것은 문제없다고 본다구요. 스페인어도 할 줄 알지, 영어도 하고, 한국 말도 하면 뭐 7개국 말은 문제없다는 거예요. 중국 말도 그렇지, 소련 말도 해서 1년 이내면 전부 다 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말을 많이 배워라 이거예요.

스페인어도 할 줄 알잖아요? 중국어도 지금 1년 동안 하더니 밥 먹고 놀고 하는 걸 언제 주워 들었는지 말이에요, 나보고 ‘하하하하!’ 그래요. 아줌마보고도 ‘하하하’, 할아버지보고도 ‘하하하’, 그걸 장난거리로 하는 거예요. 그게 공부예요. 체면불구예요. 망신불구예요. 그렇게 자꾸 흉내내고 흉내내다 보니 1년, 2년, 3년이 되면 자기 말이 돼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훈독회의 가치를 누구보다 잘 아는 선생님

아이고, 나도 배가 고프다! 아직까지 기념식 행사 안 끝났지요? (웃음) 그것만 하고 끝내자구요. 싫다고 해도 할 수 없어요.

오늘 스트라이프트 배스 40인치 넘는 것이 나오면 내가 상금을 줘야 되겠기 때문에 상금 안 주기 위해서도 시간을 연장해야 된다 이거예요. (웃음) 전략적인 의미로 말하니, 그렇다고, 알았다고 기분 나빠하지 말라구요. 여러분도 앞으로 자기 운명의 고개를 넘어 가지고 지도할 수 있는 판도를 연장시키기 위한 선생님의 작전도 배워 가지고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도 많기 때문에, 배워두는 것이 나쁘지 않지 않다, 배 좀 고프더라도 참고 들어야 된다!「아멘!」아멘이에요, 노멘이에요?「아멘!」아멘 했으면 하라구요. 아멘 했다구요.

『아담 해와가 잘못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사탄과 이런 사랑관계를 맺어 결혼함으로 말미암아』아, 그거 맞다! 기분이 참 좋아!

『이것이 이렇게 됐기 때문에 복귀시대에 있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아담 해와가 결혼하기 전에는 뭐냐 하면, 혈통이 정상적으로 기대 위에 섰고, 소유권도 하나님 것이고, 앞으로의 모든 아담 일족도 하나님에게 속할 것이었다 이겁니다.

그래,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하나님과 참부모가 하나돼 가지고 참부모 현현이 이루어졌습니다. 타락할 때에…』

그거 못 하면 참부모가 못 돼요. 알겠어요? 잃어버린 것을 다시 만들어 놓지 않으면 참부모가 못 됩니다. 참부모 아들딸 대에는 참부모가 될 수 있게끔 협조하는 사람은 아들딸도 됐으니 아들딸의 나라도, 세계도 얻는 거예요. 깨끗한 거예요. 이론이에요. 선생님은 그렇게 살았어요.

학생시대에 내가 정초가 되어 집에서 뭘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떡을 하더라도 언제든지 3분지1을 더 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명절이 되기 전에 다 없어져요. 제일 빠른 것이 시루떡이에요. 범벅떡 알아요? 팥 삶은 것을 전부 범벅해서 집어넣어 이렇게 허게 되면 그것이 전부 다 떡이 되는 거예요.

그놈을 전부 만들게 되면 겨울이 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이 바구니에 전부 갖다 쌓아 놔요. 매일같이 선생님은 점심때가 되면 어머니 아버지가 있든 없든 개가 다니는 문을 통해서 들어와 가지고…. 경상도 지방에서 그걸 뭐라고 그러나요? 덕과 같이, 둥지같이 만들어 놓은 거기에다 놔 놓으면 말이에요, 고양이도 못 올라가는 거예요. 그걸 선생님은 잘 올라가요. 가서 꺼내 가지고 포켓이면 포켓에 다 집어넣누만. 조끼에 포켓이 있잖아요? 여기에 전부 다 집어넣고, 나중에는 허리춤에서 셔츠를 중심삼아 가지고 쭉 빼 가지고 싸서 ‘엣다, 너도 먹고 가라.’ 하나씩이 아니에요. 세 개씩은 다 나눠 주는 거거든. 그러니 견뎌 배길 게 뭐예요?

내가 떡을 좋아해요. 무얼 만들면 떡떡 해야 잘 맞지요? 좋아하는 거예요. 이렇게도 맞추고 저렇게도 맞추고, 안 해봐 가지고는 원리를 못 찾아요. 그러니까 훈독회를 길게도 할 수 있고 짧게도 할 수 있고, 잘 들어맞게끔 다 조합을 해 가지고 맞출 줄 아는 사람들은 합격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훈독회 시간을 한번 열두 시간 해서 기록을 내면 좋겠는데 못 해봤어요. 훈독회를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이 몇 사람이에요? 나 그렇게 하면 좋겠다 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종자가 뭐 없구만. 그러니까 그런 일을 안 하지. 나는 열두 시간 아니라 열흘 치라도 하고 싶어요. 밥 안 먹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귀한 말씀이에요. 내가 그 가치를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입니다.

뼈, 골수를 박아 넣는 시간이 훈독회 시간

그래, 영계의 모든 성인 현철들이 다 문 총재는 참부모고 메시아라고 발표한 거예요. 내가 그들 앞에 메시아고 참부모라는 얘기는 하지 않고, 하라는 얘기도 안 했고, 강의할 때 영계에 가서 그런 얘기도 하지 말라고 했는데 다 가르쳐 줘서 전부 다 알아 가지고 그렇게 발표했어요.

기도도 문 총재에게 기도하게 돼 있어요. 하나님에게 기도하게 돼 있어요, 문 총재에게 기도하게 돼 있어요? 땅에서 자기들이 풀고 가야 된다는 것을 알아요. 그래, 땅에 풀 것을 영계에서 풀겠다고 풀어 달라고 하니, 그 천리를 품고 그 뜻을 이뤄야 할 하나님이 얼마나 고역을 당해요? 기도하는 게 고역이에요. 기도 안 하는 게 낫지요. 기도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걸 대해 줘야 할 하나님과 선생님이기 때문에 올바로 자기들이 원하는 뜻 앞에 맞는 것은 하나도 없고 180도 반대로 대해야 할 것인데, 죽으라고 못 하고, 그래도 열심히 하라고 해요. 그 백 사람 가운데, 천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 있으면 그것을 씨로 해 가지고 나머지 광야와 같은 자기 집터 밭을 가꾸겠다고 생각하는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하냐 이거예요.

그래, 씨들 다 안고 다녀요? 유종관!「예.」씨 주머니 있어?「있습니다.」씨 돈 가지고 다녀?「예.」어디 보자. 보여 줘. 선생님한테 점심때라도 한 때 얻어먹겠다는 그런 생각은 하지만, 선생님한테 점심이라도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살짝 유인해 가지고 모시고 한 끼 대접하겠다고 해서 그 씨 돈 마련해 봤어요? 십년 동안 품고 다닌 실적을 가지고 소망했으면 선생님이 대번 알아요. 말하지 않아도 따라간다 이거예요. 없잖아요?

양창식!「예.」씨 돈까지 다 팔아먹었지? 선생님 집 한 칸이라도 만들어 주겠다는 그런 씨 돈 모으고 있어? 아, 물어 보잖아? 아니면 솔직히 말해야지.「못 하고 있습니다.」못 했다고 솔직하게 ‘예!’ 크게 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작게 해? 그거 다 야마시(やまし; 사기꾼)야. 솔직해야 돼요. 나 솔직해요.

기도할 때 선생님은 뒹굴뒹굴 구르면서도 기도했어요. 얻어먹으면서도 기도하지, 거지새끼같이. 현실이 있을 때 선생님이 열심히 기도했나? 열심히 기도하는 것 못 봤지? 자기보다 열심히 안 하지? 그때 뭐 이불만 쓰나? 솜 가운데, 거기에 들어가 박혀 가지고 기도하려고 했어, 추우니까. 내가 여기도 흠이 있어요. 거기선 안 보일 거라구요. 하도 추워서 동삼삭에….

옛날에는 추웠어요. 보통 영하 17도에서 25도 오르내렸어요, 서울이. 요즘은 상당히 따뜻해진 거예요. 그때 냉방에서 자요. 겨울에 서울에 냉방에서 얼어죽은 사람이 있을 텐데 나도 그 친구가 되어야 되겠다 해서 냉방에서 양단 포대기를 깔고 자면 습기가 차 가지고 그걸 벗기면 짝 소리가 나 가지고 판이 박혀요. 알겠어요? 그 양단 무늬 놓은 것이 물감이 박혀 가지고 한 달 해도, 냉수로 하면 한 달 아니라 몇 개월 돼도 안 지워져요. 얼마나 추운지 몰라요.

그러니 생각하던 것이 전깃불이에요, 전기 다마(전구). 전기 다마를 가슴에 품고 자다 보니 이게 내려가 가지고 여기에 끼어 가지고 살이 뭉그러졌어요. 흠이 다 있다구요. 그런 것이 다 추억이에요. 잊지를 않아요.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생긴 흠을 갖고 있어요. 잊지를 않아요. 목욕할 때, ‘이놈의 자식, 너 감옥에서 평생 잘 살려고? 그 이상 충효의 도리를 그 이상의 자리에서 닦겠다고 기도한 네 자신은 어디에 있어, 이 자식아!’ 훈시하는 거예요.

훈독회가 무슨 뭐 수놓는 꽃이에요, 뭐예요? 아니에요. 뼈를 심는 거예요. 골수를 박아 넣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새로워요. 훈독회 해 가지고 내가 감동되고 올라가야 밥을 먹어도 밥에 숟갈이 들리지, 그렇지 않으면 입이 벌려지지 않아요. 지금 그러고 살고 있는 거라구요. 그거 솔직한 고백이에요.

하나님의 왕궁을 짓는 데 명 목수가 되겠다는 선생님

감옥에 있을 때 어머니가 오면 훈시하고 싶은 게 뭐겠어요? 감옥에서도 찬양할 수 있는 어머니의 신앙 기준이에요. 그러지 못할 때 그 안타깝던 마음, 어머니를 감동시키겠다는 이상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청중에게 나타나 교인들을 길러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거기서 사기를 치고 무슨 뭐 이용하겠다는 농락적인 생각이 없어요. 우리 어머니 무덤에 가 가지고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릴 것을 억제 못 해 이가 와와와와 떨리던, 아직까지 귀에 들리던 그 소리가 쟁쟁히 살아 남아 있어요.

아들 하나의 소망이 아니에요. 아들과 군왕과 나라와 천하를 잃어버린 하나님의 슬픈 사연이 어머니의 무덤에서 슬퍼 가지고 분해 가지고 이빨이 부딪치던 그런 원통이 아니에요. 몇십 배, 몇백 배 되는 거예요. 잔소리 말고 가야 할 미완성의 기준을 누가 보자기를, 천막이라도 하얀 걸 만들어 씌우고 넘어가야겠다고 생각할 때, 검은 천막을 갖고 넘어가겠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때가 되어 온다고 선생님은 편안한 생각 안 해요. 통일교회 교인들을 맨 수평 마룻바닥, 좋은 마룻바닥에 큰 대못을 쳐 가지고 맨 깊은 데 들이박을 수 있게끔 말이에요, 대가리가 부러져 휘지 않게끔 큰 망치로 한 대 밑창까지 들이 박을 수 있는, 그러한 명 목수가 돼야 되겠다는 것이 선생님 생각입니다.

전부 다 조그만 못도 대가리로부터 몸뚱이를 구부러뜨리고, 대못을 구부러뜨려 박아 가지고 하나님의 왕궁을 지을 수 있는 데 있어서 목도꾼의 소리, 메 소리, 낙성식을 할 수 있는 소리를 언제 듣겠느냐 생각할 때, 아무리 봐도 가망성이 없어요. 나라도 그런 흉내라도 내고 가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유정옥,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유정옥!「예.」이놈의 자식들, 편안하게 생각하지 말라구. 그런 마음에 불타게 되면 그 일본열도 전체가 불이 붙어요. 책임 미완성하면 말할 수 없어요.

이번에도 그래요. 64일 동안 여러분이 나 같은 마음을 가졌으면 틀림없이 교회에 불이 붙어 가지고, 미국의 교회가 불붙는 벌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구요. 한번 해볼 거예요, 안 해볼 거예요?「해보겠습니다.」

오늘 더더욱이나 48주년 창립기념일 행사하는 여기에 있어서, 출발하던 통일교회의 전통적 사상을 얘기하는 이 훈독회 시간이 얼마나 귀하다는 걸 생각해 보라구요. 48년이 지났어도 아직까지 나라를 못 찾았어요. 대한민국이 형편없지요?

자, 계속하라구. 열심히 들어요. 열심히 안 듣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열심히 듣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라. 다 잘 듣는다고 하니 낙제생은 없겠구만.

그래, 천국도 데려가려면 3단계, 소생 천국, 장성 천국, 완성 천국이에요. 전부 다 만점 받겠다니 천국이 다 모자랄 것 아니에요? 여기서 천국은 누가 만들 것이냐? 일등 천국만 만들겠다고 하면 소생 천국도 못 만들고 소생 지옥밖에 갈 수 없는 무리들이 많다는 거예요.

제3이스라엘 건국과 천국 이념 성립에 승리의 기수가 되자

이런 얘기를 자꾸 해서 듣기 싫겠지만 듣기 싫도록 자꾸 해야 돼요. 그 말이 듣기 좋게끔 생각을 그렇게 하라구요. 그 이상 하면 그런 말을 들으면 ‘선생님이 지금 저런 말 할 게 뭐야? 십년 전부터 저런 말을 했으면 좋았을 걸.’ 그걸 듣기 좋은 말로써 소화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실천해 가지고. 알겠지요?「예.」

자, 몇 페이지 남았어?「많이 남았습니다. (곽정환)」많이? ‘많이’라는 것은 영어로 말하면 마니 마니, 좋은 말이라구요. (이후 훈독 마치고 곽정환 회장 기도)

제3이스라엘 하나님의 조국광복 승리의 날을 종결짓기 위해서 제2이스라엘권에 있어서 준비 실천 훈련을 하기 위한 출발인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청소년과 가정의 윤락 방지를 철저히 해 가지고 아시아 지역 한국으로부터, 일본과 한국이 하나되면 제3국은 자동적으로 하나될 수 있는 거예요. 미국을 묶으면 무엇이든지 하나될 수 있는 길이 열린다고 보기 때문에, 그런 신념을 가지고 새로이 5월 초하루부터 출발해서 7월 4일까지 승리의 날을 향해서 가야 되겠다, 결의해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경배)

오늘 말씀한 것이, 하루 얘기한 것이 역사 전부, 그리고 통일교회가 갈 장래까지 전부 다 발표해 버렸어요. 뭐 모른다는 말이 성립 안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이 선포가 그냥 노는 시간에서 한 것이 아니라, 결의에 차 가지고 하늘을 모시고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 이상의 그 나라와 그 세계를 바라며 했던 얘기인데, 그 얘기가 죽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이제 그야말로 실천궁행해서 결실을 내고, 제1이스라엘의 실패를 미국에 옮겨서 제2이스라엘 승리의 패권을 갖추어 제3이스라엘 건국과 천국의 이념을 성립시키기 위한 제일선 장병이라고 생각해야 됩니다. 군단장들이라구요. 그런 책임과 거기의 그 병사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하늘땅을 움직이는 대표 축복 중심가정의 위신을 상실하지 않게끔 승리의 패권의 기수가 되기를 바라겠다구요. 알겠지요?「예.」그렇게 결심해야 되겠다구요. 그런 결심 위에서 만세 삼창을 해요.「만세 사창을 하겠습니다. (황선조)」(만세 사창) (박수)

사토 상, 왔나? 안 왔어?「배에 대기하고 있습니다.」배에 있어?「예.」새로 만든 배를 성별하겠다고?「예. 준비하고 있습니다.」오늘 나도 나갈 테니 기다리라고 해요. 한번 쭉 돌아볼 거예요.

그래서 옛날에 여기에서부터, 가까운 데서 하던 낚시터가 있다구요. 여기 건너가는 무슨 브리지? 대판지 브리지 위에서 하던 데하고, 그 다음에 해프먼 베이 그 아래 사우스 포인트, 노스 포인트 쭉 해 가지고 저기 올라가는 건너가는 다리가 있다구요. 다리를 퍽 지나가야 돼요. 웨스트 포인트 그 위에까지 배를 배치해 가지고, 어디에서 잡든지 이동해 가지고 잘 잡히는 데로 내려오기도 하고 올라가기도 해서 배치해 가지고 미리 출발하라구요. 내가 척 나가면서 물어 볼 때 어디 어디 실황 보고 하게 되면 그곳을 향해서 찾아갈 테니까. 알겠나?

그래서 출발하면 전부 다 오라고 호령하고 그래 가지고, 집결해 가지고 성과가 좋은 곳에서 오늘 하루를 기억으로 남기는 날이 되기를 바라면서 움직여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요?「예.」자, 그럼 밥 먹고 출발! (박수) *

영계의 실상을 확실히 알고 가르쳐라

이번 낚시 경연대회는 실패로구만. 40인치도 못 잡고 뭐…. 선교사들은 티켓을 다 구입했다며?「선교사들은 티켓을 끊었지요, 다시 가는 곳에?」「예.」그러면 국가 메시아들에게는 2만 달러인데 내가 상금 겸해서 3만 달러를 줘서 비행기를 타고 돌아갈 수 있게 해줘야 돼, 이 사람들은 버스로 가더라도. 알겠어? 그러니 5만 달러지. (박수) (경배)

축하 공연과 화동회

선교사들한테는 미안하구만. 이 사람들은 빨리 들어가서 선교사들을 환영할 수 있는 준비도 하고 다 서둘러야 된다구요. 책임자들이 서둘러 가지고 이번 목적 달성을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공연하는데, 뒤로 돌아. (어머님)」「전부 앉아 주시고, 저 뒤쪽 무대를 향해서 마음 문을 열고 관람 준비를 하십시오. 그 대신 조용히 해주기 바랍니다.」(2세, 3세들이 준비한 국가 메시아 선교사 낚시대회 종료식과 협회 창립기념일 축하 공연)

전라남북도 나와서 해. 전라남북도 전체 나와서 노래 하나 하라구. 그 다음에는 경상남북도, 그 다음에는 충청남북도, 서울?강원도! 이야, 전라도가 많다! 전라도에서 잘 하는 노래 해봐요. (‘광야의 사나이’ 노래) 경상도! (‘진짜 사나이’ 노래) 그 다음에 충청도?강원도?제주도!「노래 제목은 ‘고향무정’입니다.」그거 아주 힘없는 노래 한다. (웃음) (노래) 경기도! 경기도 절반, 일본 선교사 절반! *앞쪽은 경기도, 뒤쪽은 서울로 나누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노래는 ‘마음의 자유천지’입니다.」제일 어려운 노래를 하려고 하네. (노래) *서울, 나머지 선교사들, 일본 멤버들 전부!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서울하고 나머지 사람들 해요. (어머님)」일본 사람들! (‘사랑해’ 노래) 한 번 더! 전부 같이 해요. (‘사랑해’ 합창)

이제는 어머님 노래! 박수! (박수)「무슨 노래를 할까요? (어머님)」봄철 노래!「여러분 마음은 젊죠? (어머님)」「예.」「그래서 노래도 항상 1960년대, 젊은 때 노래예요. (어머님)」(웃음) (‘봄처녀’를 어머님이 선창하시다가 아버님과 합창)「앵콜!」(‘가고파’를 어머님이 선창하시다가 아버님과 합창)「앵콜!」「앵콜은 우리 며느리들 시킬게요. (어머님)」(‘칠갑산’ 노래)

지금 몇 시야?「아홉 시 40분입니다.」아홉 시 40분이면 열 시가 안 됐으니까 괜찮아. 앵콜 해도 괜찮아.「앵콜!」「남행열차!」아이구, 남행열차 싫다구, 나는. (웃음) 매번 남행열차야, 남행열차. (웃음) 매번이야. 벌써 몇 번째야? 이번에 하면 열 번도 되겠다! 그거밖에 몰라?「다른 것 할게요.」다른 것 해! (‘사랑은 나비인가 봐’ 노래)

환영할 수 있는 함성이 천하에 꽉 찼는데 지쭉지쭉 하면 벼락맞아

됐다! 이제는 영계에서 사는 부처끼리 불러서 할 텐데, 그 대표적 명가수 강현실 여사님 초청! (웃음. 박수) 같이 하는 거예요, 같이! 불러서.

자, 여러분 다 궁금할 거예요. 그 동안 선생님이 열심히 짝을 맺어 가지고 자랑을 많이 했는데, 요즘은 어떤 재미를 보고 사는지 한번 듣고 싶어서 할 수 없이 노래를 하고는 간증 한마디를 할 것입니다. 허락하시겠어요?「예!」박수로 환영! (박수) 현실이 노래 못 들어 봤지? 노래 잘 한다구.「‘선구자’ 하나 불러 볼게요. (강현실 회장)」(노래)

자, 박수 또 박수! 간증 생활! 노골적으로 한번 얘기해 봐. (웃음) 이 사람들이 제일 궁금한 게 그거라구. 영계의 사람하고 어떻게 재미있게 사느냐 하는, 그 수수께끼 같은 얘기가 현실인지 꿈인지 궁금하니까 사실을 솔직하게 한번 얘기해 봐. 나도 관심이 많아. (웃음)「여러 번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여러분이 다….」여러분이 들은 얘기는 그만두고 새로운 얘기를 하라 이거야. (웃음) 들은 얘기를 하라는 거야? (강현실 회장 간증)

「……우물이 없어서 어디로 갔는고 하면 옆집의 물을 빌려서 써야 돼요. 그 집에 우물이 있는데 빨간 두레박으로 길러야 되는데 아주 탁해서 그냥 허드렛물이나 쓰지 쓸 수 없습니다. 물도 빌어 빌어서 얻어서 써 왔습니다. 그런 아주 형편없는 집에서부터 시작을 했습니다.」형편없는 가난한 여편네 자궁에서 아기가 자라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자궁, 자궁! 딱 그거라구요.「그러면서도 아버님은 언제나 보면 의기양양하고 언제나 보면 어디서 솟아나는지 모르지만….」 *아버님은 원기발랄하게 출산의 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웃음. 박수)

「아버님은 ‘어렵다’, ‘힘들다’, ‘안 된다’, ‘못 한다’ 이런 것이 하나도 없었어요. 언제든지 보면….」여러분을 닮아서 그래요. (웃음)「되고도 남는다는 그런 신념을 가지시고….」그때 어머니를 만났으면 얼마나 어머니가 희망에 벅찼겠나? 그렇게 씩씩하고 용맹스러울 때 말이에요. 그래요!

「……제가 그때 스물여덟 살 때입니다. 스물여덟 살 때이니까 새파랗게 젊은 사람인데 혼자 돈도 한푼도 없이 다니면서 하는데 얼마나 그때도 용기가 있었는지, 그러면서도 용기는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어느 기성교회 목사를 전도해야 되는데, 참 할 길이 없어요. 그분이 대전의 어느 감리교회에서 부흥회를 하더라구요. 부흥회를 하는데 제가 재림론을 열다섯 장을 썼어요. 누구네 집에 들어가서 잤는고 하면, 어느 감리교회 집사네 집에 가서 하룻밤만 재워 달라고 빌어서 그 집에 들어가서 잤는데, 쌀을 재워 놓은 아주 냉방이에요. 거기에서 자라고 해서 하룻밤을 자면서 썼습니다. 재림주님은 오시는데 목사님이 생각해 왔던 그대로 구름을 타고 나팔 불고 오는 것이 아니라….」(마이크가 크게 울림) 졸지 말라 그 말이에요! 잘 들어요.

내일부터 여러분이 이 모양으로 떠나는 거라구요. 그때를 생각하면서 그때와 현재가 얼마만큼 차이가 있나를 생각할 때, 그때에도 감사하고 죽을지 모르고 움직였는데, 여러분은 천하가 앞에서 환영할 수 있는 함성이 천하에 꽉 찼는데 거기에서 지쭉지쭉 하면 벼락을 맞아요. 벼락을 맞으라고 내가 기도할 거예요. 하나도 도와주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알겠대, 똑똑히.

만난을 격파하고도 남음이 있는 사나이다운 정신을 가져야

「……세상이 그렇게 마음대로 안 되더라구요. 자기가 하고 싶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안 되는 거예요. 마음대로 안 돼요. 그런데 영계에서 함께하면 된다는 이런 신념과 확신을 가지고 나갈 때는,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그 수십 배, 수백 배의 결실을 반드시 거둘 수 있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되느니라!’ 해봐요.「되느니라!」(박수)

하나님이 수천만 년을 기다리면서 한 때를 기대했던 것, 이제 소원성취 할 수 있는 최후의 고개가 남았으니 이건 후닥닥 차 버려야 돼요. 여러분이 발이 든든하고 그걸 차 버릴 수 있는 배짱이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선생님이 어려울 때 그 고개를 넘을 수 있는, 태산준령을 바라보면서 순식간에 넘겠다는 그런 기백이 넘쳐흘렀기 때문에 여기까지 온 거예요.

하나님도 그래요. 홀로 홀로 구원섭리를 바라면서 재림의 참부모를 나타내기 위해서 얼마나 기다렸어요? 지금은 기다리는 때가 아니에요. 우리는 목전에 있는 때를 놓고 기다리는 하나님 이상 열심히 못 하면 다 죽어야 되는 거예요. 효자가 될 수 있어요? 부모님의 걱정을 다 알고, 그렇게도 세밀히 알면서 그것을 풀어 드리겠다고 해서 선두에 서고, 만난(萬難)을 격파하고 남음이 있을 수 있는 사나이다운 정신을 가져야지요.

그래야 효자가 돼요. 사나이답지 않은 그러한 남자를 하나님이 효자라 하고, 나라의 충신?성인?성자의 이름? 하나님의 전권 승리의 패권 사랑의 주권세계를 상속받겠어요? 동거하면서 상속을 받겠어요? 세상에! 자기 자신을 보게 된다면, 어이없는 도둑놈의 심보지요. 알겠어요?「예.」부끄러움을 알아야 돼요. 허리를 펴고 하늘 앞에 꼴을 세워 가지고 앉을 수 없는 부끄러움이에요.

선생님은 기도하고 이 길을 찾을 때는 엎으려 살았어요. 앉아 가지고 밥을 먹고 누워서 자면 하늘을 바라보고 누울 수 없어요. 옆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살아 왔다구요. 알겠어요? 알겠나?「예!」

「그래서 이번에 우리들은 정말로 이 사탄의 아성인 미국을 하나님의 도성으로 바꾸어 놓지 않으면 안 됩니다.」바꾸는 것은 간단해요. 축복해 주면 다 돼요. 축복한 핏줄이 다 있기 때문에 악한 핏줄은 내려가는 핏줄이요, 축복한 핏줄은 올라가는 핏줄이기 때문에 사탄이 따라 들어오면 완전히 직방으로 떨어지게 돼 있어요.

그런 환경을 알고, 자기 일족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청산 못 하는 사람은 죽어야 돼요. 하늘이 가만히 안 두어둔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약 주고 병 주고 해요. 뻔히 할 줄 알면서도 자기 핑계하고 이러고 저러고, 사정이 이러니까…. 자기 아들딸, 자기 나라가 어디 있어요? 알겠나, 여기 일본 간나들?「예.」

여기 미국에 갖다 놓고 기독교 앞에 산 성신의 역사를 해야 될 텐데도 불구하고…. 성신이 무엇인지 알아요? *산 성령의 부활체로서 전 기독교, 제2이스라엘을 낳아 주어야 됩니다. 모든 것을 책임지고 낳아 주지 않으면 부활할 수 없어요. 그것은 관념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그래서 자기의 아들딸보다 귀하게 여기면서 정성을 들이지 않으면 부활의 길은 영원히 없는 것입니다.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하면서 날마다 계속하더라도 부족하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그러면서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의 8단계로 넘어가야 됩니다. 그것을 한 순간이라도 스톱하면 안됩니다. 한 순간이라도 스톱하면 거기서 걸리는 거예요. 한번 잘못하면 바로잡을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선교사가 왔다갔다하면서 ‘며칠 하고 돌아가야 된다.’ 할 수 없습니다. 절대적으로 돌아가는 것을 부정해야 됩니다. 알겠어요?「하이.」

미국 식구들한테 그러한 전통을 남겨 주어야 된다구요. 모두 다 자기가 소속되어 있는 교회의 멤버들한테 이번에 누구 누구의 이름으로 분명하게 심어 주어야 됩니다. 알겠어요?「하이.」여자들, 조심하라구요. 남자들보다 세 배 이상으로 노력해야 됩니다. 산고를 기다리는 어머니는 시간이 가까워지면 무서워요. 자기 목숨을 바치겠다는 각오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실제로 체험해 보지 않으면 어떤 것인가를 모릅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러니까 선교라고 하는 것이 보통으로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가장 어려운 거예요. 하나님이 수천 수만 년을 기다려도 지상의 인간 완성권을 마음대로 할 수 없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은 죄 투성이, 그늘 투성이의 타락성 근성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이 충효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애국심을 갖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신켄(眞劍; 진검), 신켄(神劍; 신검)을 가지고 사탄을 잘라 버리지 않으면 끊어지지 않습니다. 보통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하나님도 꼼짝을 못 하게 만들어 놓고 세계를 자기 마음대로 했습니다. 그러면서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들이 들끓는 시대까지 왔습니다. 통일교회가 뭘 했느냐? 아무것도 못 했다는 것입니다. 그 모든 피해를 인류가 탕감하지 않으면 빠져나갈 길이 없습니다. 알겠어요?「하이.」

그 전체적인 탕감을 어머니가 치러야 됩니다. 그러니까 어머니는 선생님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하나되어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탕감해야 됩니다. 알겠어요?「하이.」하이?「하이!」모두 다 입이 있지만 다른 말은 하지 말고 ‘하이’ 하는 대답만 하지 않으면 벌을 받아요. 알겠어요?「하이!」이렇게 싫은 소리를 들었다고 목소리가 커지면 안 되겠다구요.

언제든지 부끄러운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을 생각해야 됩니다. 내일 잘못을 발견하게 되면 천만 걸음을 후퇴합니다. 한 걸음을 나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수백 수천 걸음을 후퇴하는 무서운 결과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으로부터 예외적인 존재로 취급당하는 긴급한 때라는 사실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그러면서 한 걸음 한 걸음을 나아가야 하는 것이 선교사들의 길입니다. 그것이 선생님의 길을 따라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아무렇게나 생각하면 안 됩니다. 자기 사정을 내세운다든가 주저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입니다. 먹을 것이 없으면 금식하는 거예요. 굶어 죽어도 좋다고 생각하면 절대로 죽지 않습니다. 감옥에서도 먹여 줍니다. 그렇게 보호해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알겠어요?「하이.」아들딸을 걱정하고 남편을 걱정하는 여자들은 오히려 일족이 점점점 멀어져 갑니다. 일체 그것을 부정하고 생각의 세계에 그림자도 남김이 없는 순백의 입장에서 하나님을 위하여 헌신하는 길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선교사로서 참부모의 성령과 더불어 하나님의 명령에 일체가 되어서 살아가는 길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자기 자신이 뜻길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사탄이 방해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서 생활하게 되면 당연히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하나님이 없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도와주시는 성안에 산다는 거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더하라구!「일본에서 온 우리 선교사들, 너무너무 수고를 많이 하더라구요.」수고는 무슨 수고야? 하버드 대학을 나와서도 수십년 동안 고생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하는데. 천국 가는 하나님의 아들과 천국 나라의 효자 충신 되기가 쉬워요? 그걸 쉽다고 생각하는 것은 미친 녀석이지요.

어디 가나? *「이제 통역하기 위해서….」왜 왔다 갔다 해? 통역하는 사람을 놓고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싶지 않지요? 여기서 일본 말로 하는 것을 듣고 싶지 않아요. 저 구석에서 해! 마이크로 하면 되잖아? 그런 조치를 해놓았는데 왜 가까이서 그래? 세 사람 이상이 모이면 딱 통역하게 되어 있다구요.

에리카와!「예.」그거 알고 있어?「하이.」왜 여기서 해? 선생님 가까운 데서 이중으로 들리게 하는 그러한 무례한 짓은 안 해도 좋다구. 알겠어?「하이.」일본 선교사들도 예의라는 것이 있지요? 마이크로 뒤에서 해! 방 저쪽에서 안 들리게 하라구! 지금도 뭐예요? 이어폰으로 듣게 되어 있어요. 이어폰을 가지고 있어? 너는 없잖아?「있습니다. 모두 다 가지고 있습니다.」

너는 안 가지고 왔잖아?「가지고 있습니다만….」한국 말을 전부 다 알아들을 수 있어?「아닙니다.」안 되지? 통일교회에서는 이어폰을 자기의 눈, 혀보다 귀하게 생각하고 가지고 참석하지 않으면 곤란하다구요. 그것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참석하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하이.」알겠어?「하이.」큰소리로, 알겠어?「하이!」남자들은 자고 있다구요, 저쪽에는. 조용하게 여자들이 앉아서 ‘하이, 하이’ 하니까 말이에요. 알겠어?「하이!」큰소리로…!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이번 14만4천쌍….」*그래, 남편을 훌륭한 남편이라고 생각해? 선생님이 주체를 잘 정해 주었다고 감사해, 어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저보고 물으세요?」응, 그래!「예.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박수)

훈독회 하는 것이 무엇보다 더 맛있다고 해야 하늘나라가 같이해

자, 들어가라구. 됐어, 이제는. 그냥 안 해도…. 밤이나 낮이나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마음대로 가려면 가고 들르려면 들르고 방에 들어가서 키스하려면 키스하고, 사랑하고 싶다면 사랑하고, 그 이상 무슨 얘기를 하겠나? 부처끼리 하는 내용이 다 있지요?「예.」틀림없이 더 많이 할 거라구요. 몇천 년 전에 그리워하던 그 사람이 가만히 있겠나? 내 말이 맞지?「예. 맞습니다.」맞데, 이 보라구요. 박수 한번 하자구요. (박수)

자, 이제 몇 시예요, 몇 시?「열한 시입니다.」열한 시면 한 시간 훈독회! 훈독회를 나와 하라구요. 훈독회를 하게 돼 있지요?「예.」열한 시, 열두 시까지 두 시간. 그러니까 어디 가든지 훈독회 하는 것이 밥보다 더 맛있고, 잠보다 더 맛있다고 생각해야 하늘나라가 같이해요. 선생님은 전부 다 아는 얘기 아니에요? 벌써 제목만 말하면 무슨 얘기인 줄 다 알아요. 그거 뭘 또 더 관심을 가져서…. 한 토만 틀려도 벌써 알아요. (녹음 잠시 중단됨. 훈독회 이어짐)

『……그것이 제2차 세계대전 직후에 미국의 환경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미국이 기독교문화권을 대표했으니 그만큼 모든 종교권을 대표한 아시아를 흡수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장은 끝내고 이거 읽자.「예. 지금 끝났습니다.」끝났어?「예.」공산주의자의 메시지가 요전에 20명밖에는 안 왔었는데, 이제 거의 다 왔어. 이거 알아두는 것이 좋아요.

이중의 숙명적인 과제가 남아 있다

「‘세계 공산주의 지도자 120인의 영계 세미나 보고서’인데, 중간보고서 2입니다. 주제 ―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소주제 ― 하나님은 분명히 계셨다, 사후의 세계는 존재한다」

공산주의 지도자들, 공산세계의 괴수들이 지금 보고해 오는 거예요. 선생님이 명령해 가지고 통일교회의 지도자를 통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이런 것을…. 영계의 지옥에 가 있는 것도 불러내 가지고 세미나 해 가지고 그 소감들을, 감동받은 것을, 참부모의 명령을 받았으니 하나님도 그 세미나를 하는데 참부모 앞에 가르쳐 줌으로 말미암아 영계의 모든 감추어졌던 사실이 완전히 드러나는 거예요. 참부모 시대에는 완전히 밝혀 놔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저나라, 영계에 여러분이 가게 되면 여기서 들은 사람들을 부르면 전부 다 모여 오게 돼 있다구요. 지옥에 가 있던 그런 영인들이 도리어 성인보다 더 잘 들으면 그들을 그 앞에 세울 수 있는 권한도 있다구요. 생사지권이 여러분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야 할 텐데, 가 가지고 모르면 어떻게 되겠나? 알겠어요? 확실히 알고 가야 돼요.

영계에 있는 신념, 저 보고하는 신념 이상 땅이 완성을 결정해야 된다구요. 그것을 듣고 나서는, 저세계의 참부모를 통해서 부탁하는 모든 뜻이 지상 완성을 바라는 뜻에서 부탁해 주는 거예요. 그거 알겠어요?「예.」빨리 그래야 자기들도 해방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장자권이 지상에 있는 거거든. 결실을 땅에서 따야 돼요. 땅에서 딸 수 있으니 자기들도 땅에 보고된 사실들, 그것을 실천해 가지고 결실되어 가지고 자유세계의 해방과 더불어 공산세계의 통일적인 해방이 벌어져야 자기들이 해방되는 거예요. 이중의 숙명적인 과제가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놀음놀이가 얼마나 기가 찬 거예요? 이런 사람들이 여러분이 영계에 가게 된다면, 아무 데 누구누구누구, 어느 대표, 어느 나라, 어느 연합회 회장이 왔다 하게 되면 즉각 자기들 보고를 들은 소감을 물어 보는 거예요. ‘수련할 때 메시지를 보냈는데 그 보고를 듣고 어떻게 했느냐?’ 하면 못 들어 봤다고 하겠나?

누구냐고 물어 봐서 ‘아, 그거 내가 안다. 당신의 보고가 이러이러한 보고인데 내가 그것을 중심삼고 기도를 했고, 당신도 협조하라고 했는데 내가 활동하는 데 협조한 적이 있느냐, 없느냐?’ 물어 봐야 돼요. 있다고 해야 여러분이 공산세계의 그 모든 국경을 넘어 다닐 수 있고, 종교세계의 국경을 넘어 다녀 가지고 가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사실 관계를 못 맺게 되면, 지상에서 느끼면서 그들을 동원할 수 있는 경력이 없게 되면 막혀 버려요. 누구를 찾아가겠나?

원리를 알았으면 근본에 대해서 생각해야

4대 성인들도 해방시켜 줘야 되는 거예요. 가고 싶은 데 어디든지, 이스라엘 나라, 예수님이 탄생한 베들레헴이니 어디니 다시 막힌 담이 없이 고향에 찾아갈 수 있게끔 자기가 해방해 준다고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래요. 선생님의 고향을 지금까지 공산당이 무너뜨린 것을 다시 재건시켜 가지고 선생님이 활동하던, 고향 땅을 떠난 후에 부모들과 이별하던, 산천을 그리워하던 그 본연의 마음을 전부 다 느껴야 돼요. 그 본연의 동산에서 부모님이 효도 못 하고, 충성 못 한 것을 내가 가서 거기에서 하겠다고, 자기 아들딸에게 고향을 그리워할 수 있는 심정을 교육해 가지고 고향 땅으로 이사가겠다고, 거기서 못 해도 3년, 10년이라도 훈련받고 오겠다고 그렇게 결심할 수 있게 만들어 놔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여러분이 가는 고향이 고향 아니에요. 알겠어요, 무슨 얘기인지?「예.」여러분이 고향을 찾아서 남북이 통일되면 선생님의 고향에 가 가지고 땅을 하늘의 땅으로서 개변시켜야 돼요. 개혁해야 돼요. 옛날에 타락한 사람들이 거기서 먹고 살고, 땅을 갈고, 산천을 파헤쳐 가지고 살았던 그 이상의 효자, 충신의 도리를 할 수 있는 그런 무엇을 남기겠다고, 그런 인연을 남기겠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여러분의 고향 일족만이 아니에요. 문 씨네, 한 씨네 일족이 있으면 틀림없이 우리 족속 이상으로 먼저 축복을 해주겠다고 해서 먼저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이건 자기들만 생각해요. 똥개 모양으로 말이에요. 하늘나라가 그렇지 않아요. 전통적 사실이라구요. 질서적 단계를, 상중하?전후?좌우를 다 갖추어야 돼요. 안 그래요? 조상을 조상으로서, 자기가 3대권이면 3대권으로서, 자녀는 자녀대로 그 모든 질서, 3단계의 삼대상목적이 연결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원리를 알았으면 근본에 대해서 그런 생각, 종착지에 대해서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여기 벨베디아라든가 한남동에 대해서 자기들이 가서 피땀을 흘리고 봉사하고 누구보다도 그리워 가지고 찾아갈 수 있는 역사가 남아야 할 텐데, 이놈의 자식들, 한국에 있어도 선생님이 가더라도 찾아오는 녀석들이 없어요. 36가정이니 이놈의 자식들! 영계에 가서 어떻게 하겠나? 별동부대로 가서 살겠나? 다 빼앗겨 버려요. 똑똑히 알라구요. 선생님의 말이 그런가 안 그런가 가 보라구요. 알겠어요?「예.」망탕 망탕도 이런 망탕이 없어요.

영감이 있어서 자기 갈 길을 찾아갈 줄 알아야

자! 잘 들으라구요. 공산당들에게 ‘너희들 조상이 이렇게 증거한 것을 아느냐?’ 하는 거예요. 모르면 미친 자식이지요. ‘세상에, 안팎의 세계를 몰라 가지고 자기들이 좋다는 것으로 하늘땅이 통일세계가 되고, 이상권이 이루어져? 꿈같은 이야기를 하지 말라. 우리가 너희들만 못 해서 이 놀음을 하는 것이 아니다.’ 이거예요. 이 사실, 자기가 태어난 고향으로부터 뭘 했다는 것을 다 증거하는데, 영통하는 영매가 그 전체를 알 수 있나? 120명의 역사를 혼자 앉아서 불어 댈 수 있어요? 마이크와 마찬가지예요. 말하는 대로 다 기록되는 거지요.

배우는 거예요. 이제 시험 쳐야 돼요. 불교권에 있는 사람들의 내용을 시험 쳐 가지고 전부 다 훤하게 알아야 되고, 유교권의 내용을 훤하게 알아야 되고, 기독교권은 122명이면 122명에 대해서 확실히 알아야 돼요. 5대 종교권, 힌두교까지…. 힌두교는 교주가 없기 때문에 4대 성인을 연결시켜서 요전에 보고하더라구요. 4대 성인들이 관계를 맺어 가지고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철학자까지, 그 다음에 공산당, 그 다음엔 언론인까지 나와요. 정치가도 나오는 거예요. 한국 대통령, 미국 대통령, 일본 왕까지…. 일본이 이번에 몇 대야, 127대?「125대입니다.」125대까지의 왕들이 나와 가지고, 진무텐노(神武天皇)니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신화의 해의 여신)까지 나와 가지고 ‘내가 가짜 신을 가지고 이런 불경스런 입장이 얼마나 괴로웠다.’ 하는 것을 다 증거하는 거예요. 그랬는데도 안 믿겠어요? 안 믿으면 쓸어 버려야 돼요. 세계 축복받은 국가를 연결시켜 가지고 유엔을 움직여서 쓸어 버릴 때가 온다는 거예요.

선생님을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그냥 있겠나? 가만히 두어두겠나? 선생님의 손아귀에 잡히게 된다면 순식간에 해결해요. 그러나 강제 굴복시킬 수 없어요. 가르쳐 주면 자연굴복할 수 있는 환경이 지금 싹 터 오지요? 어때, 황선조?「예. 그렇습니다.」곽정환!「예. 그렇습니다.」

워싱턴에 가면 주동문이 좋아, 그저 그래?「제가요? (곽정환)」응.「예. 좋습니다.」어떻게 좋아?「예. 동생같이 좋습니다.」회의를 하더라도 그 사람을 갖다 앉혀 놓고 회의하길 주저하잖아?「그렇지는 않습니다.」그렇지 않다니? 내가 다 보고를 듣고 있는 거야.「아닙니다.」아니고 무엇이고. 어디 가게 되면 회의를 하더라도 그 사람을 불러놓고 전부 다…. 그 사람을 불러 놓고 양창식…. 양창식 어디 갔어?「여기 있습니다, 아버님.」이 녀석은 정치 바람에 예민해. 주동문은 자기 권한이 제일이라고 생각해. 그 사람한테 배워야 돼, 언론계나 모든 전부를. 알겠어?

워싱턴 풍토의 선생으로 모실 줄 알아야 돼. 자기 명령을 잘 들어라? 잘 들으면 안 돼. 자기가 따라가야지. 그래서 인수받아야 돼. 대통령이 되면 자기 부하인 부통령이라든가 내무장관 외무장관 군대라든가 그들 앞에 지시를 받고 거기에 보조를 맞춰 줘야 돼. 아무것도 몰라 가지고 명령 일방으로써 모든 것이 통한다고 생각하면 오해야!

넷이 하나되는 데는 다 이해하고 하나돼야지. 임자네들을 선생님이 똥개새끼라는 것도 다 알면서도 모른 척하고 다 이래 가지고 덮어 주면서 길러 나가는 거야. 부하들을 기를 줄 모르면 어디에 써먹어?

자기들을 모르고 선생님이 하나되라고 그런 줄 알아? 우리 현진 앞에 수치스러운 놀음이라는 것을 모르나? 다 알아, 지금. 누구는 어떻고, 누구는 어떻고…. 전체를 위한 것보다도 자기 중심, 뜻의 발판 기반을 중심삼고 자기가 대신할 수 있는 것을 만드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언제나 백년 해먹을 것 같아? 집안에 문제가 생겨, 집안에. 여편네라든가 자식들에게 문제가 생긴다구.

내가 여러분 가인권을 누구보다도…. 우리 아들딸은 이제 돌아 들어온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때가 되면 돌아 들어온다구요. 여러분은 망해 들어가도, 망하지를 않아요. 사탄이 고개를 끌고 못 넘어가요. 고개를 끌고 넘어가려면 내 승낙을 맡아야 돼요. 지옥까지 해방하는 문 총재의 아들을 어디로 끌고 가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지옥에 있는 것도 해방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고개를 못 넘어가요.

그런 것을 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걱정을 안 해요. 내가 마음이 자연히 동해서 불쌍한 마음이 나게 되면 휘익 돌아와요. 봄이 돼서 꽃이 피는 거예요. 자기들을 세워 가지고 그러한 선생님 가정의 울타리를 만들려고 하는데, 자기들의 울타리를 만드는 게 제일이야? 쌍것들 전부 다!

황선조도 마찬가지야! 전라도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만히 생각하는 것을 보면 그래. 현정부가 어디로 가야 할 것을 모르잖아? 그냥 해 가지고 전라도 사람이 또 대통령 하면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봤어? 그런 것에 영감이 있어 가지고 자기 갈 길을 찾아갈 줄 알아야 돼. 똑똑히 알라구. 알겠어?「예.」

자기 부하하고 하나 못 되는 것은 책임자의 책임

양창식!「예.」중국에 대한 <워싱턴 타임스>의 기사는 선생님이 지시한 거야. 한 발짝도 양보하지 말라 이거야. 그러니 중국에 대해서 앞으로 우리가 권위를 가져 가지고 중국의 고위층, 소련의 고위층을 워싱턴 타임스가 불러서 오라 하면, 오라고 해서 닦아 세워야 되겠어요. 세계적인 학자들을 모아 놓아 가지고 문답해 보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승공이론, 공산주의이론을 공부하라고 그랬지요?「예.」준비해 가지고 실력적으로 공개 재판을 해 가지고 변론해서 이겨야 돼요. 자기 혼자 잘났다고 하면 안 된다구요. 나는 그런 사람이에요. 공산당을 덮어놓고 무시하지 않아요. 실적을 가지고 그들 앞에 앞서기 때문에 자연히 굴복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런 분이에요. 강제로 ‘너 이러면 죽는다.’고 협박하지를 않아요. 하나님은 사랑이에요. 문 총재의 성격을 잘 아시는 하나님은 사탄에 대해서도 전부 다 암시했다는 거예요. ‘야야, 문 총재가 국경 철폐해 가지고 자리를 잡는 날에는 너희들은 존재가 없이 영원히 흔적이 없으니 그 전에 다 회개해라.’ 한 거예요. 그냥 그대로 자기가 한 줄 알아요? 하나님은 사랑이라구요. 때를 놓치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그걸 알고 있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에게는 가르쳐 주지 못해도 사탄을 더 사랑한 거예요. 알겠나?

여러분은 끝까지…. 뒤에서는 협조하더라도 앞에서는 인도를 못 해요. 그건 선생님밖에 없어요. 축복받아야 하게 돼 있지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은 축복받기 전에는 못 해요. 아담 해와가 축복받기 전에 그런 사랑, 그런 신앙을 가졌나? 축복받음으로 아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냥 그대로 공식적인 법이 되어 있어요. 이것은 천륜이에요. 영계에 가서도 그렇게 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부하하고 하나 못 되는 것은 책임자의 책임이에요. 부처끼리 싸워서 가정에 불화를 일으키게 되면 자기가 보다 위하는 데에서 투입하고 잊어버리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가정에 들어가면 남편이 책임져야지요. 여기도 곽정환이 사장이라면 곽정환이 책임져야 돼요. 보다 위할 수 있어야 돼요. 다들 그럴 거라구요.

경상도 주권 나라가 선생님을 원수로 대해서 그것을 복귀해야

황선조는 어때? 곽정환이 그렇게 좋아?「좋습니다.」어떻게 좋아? 자기 아버지보다도?「좋습니다.」눈을 나한테 맞춰 가지고 하라구. 전라도 사람은 껍데기가 있다구. 어때? 곽정환이 벌거벗고 자던 그 이불 포대기에 나도 벌거벗고 가서 살을 대고 그렇게 덮고 한번 자 보겠다고 생각했어?「그럴 수 있습니다.」그럴 수 있는데, 그렇게 사느냐 말이야? 거기에 빨래도 안 하고 소제도 안 하고 그냥 그대로? 그럴 수 있는 인연이 안 돼 있잖아? 영계에 가서 문제가 돼.

곽정환을 특별히 선생님이 좋아해서 그러는 게 아니에요. 축복가정에 대한 전권을 가지고 지금까지 해 나왔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누가 손을 못 댔어요. 끝까지, 나라까지…. 경상도 주권의 나라가 선생님을 원수로 대했어요. 18년 이상 반대해 가지고 다 무너뜨려 놨어요. 그것을 복귀해야지요. 전라도는 뭐 그렇게 책임이 많지 않아요. 따라가면 되는 거라구요.

이제들 보니까 전라도 사람들이 참 많더만. 삼국통일을 누가 했어요? 신라가 했어요, 누가 했어요?「신라가 했습니다.」당나라의 협조를 받아서 했지만 신라가 통일한 거예요. 경주, 경상도가 해먹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복귀해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우리 종조부랑 오산학교를 만들고 다 그랬기 때문에 교육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했던 거예요. 이승훈, 소학교밖에 못 나온 사람을 데리고 오산고보를 우리 할아버지랑 후원해서 만들어 준 거예요. 목사니까. 그렇잖아요? 영어도 잘 하고, 한학에 한시를 짓는 데도 유명한 사람이에요. 경상도, 강원도 지방, 산악지대에 옛날에 한학을 공부하던 사람들이 왜정 때에 정감록 비결을 보고 전부 다 아는 거예요. 거기의 괴수로 되어 있다구요.

그 할아버지가 이 박사하고 친구고 최남선이랑 다 친구예요. 목사니까. 안 그래요? 오산학교에서 인물을 많이 길렀어요. 이광수니 뭐니 이름 있는 문인들을 거기에서 다 길러낸 거예요. 나중에는 공산당도 거기에서…. 공산당하고 판가리 싸움을 하던 것이 만주까지 가 가지고 갈대밭에서 동창생을 죽이고 살리는 놀음까지 다 한 거예요. 그걸 내가 잘 아는 사람이에요. 그런 것을 얘기를 안 하지요.

내가 오산소학교 3학년에 들어갔어요. 글방에 다니다가 열다섯 살 때에 말이에요. 3학년에 들어가서 성적이 좋아서 월반을 했어요. 5학년으로 갔는데 그거 집어치우고 정주보통학교 편입시험을 봐서 4학년으로 들어가 가지고 졸업했다구요. 거기에 안 들어가면 일본에 못 가요. 일본을 알아야지요. 자기 나라를 알기 위해서는, 애국지사를 알기 위해서는 나라를 떠나 가지고 싸우는…. 국경 너머에서 원수와 싸우는 것이 제일 일선 장병이에요.

학교를 졸업해 가지고 하얼빈 위에 있는 소련과 국경인 삼각지대의 하이라얼(海拉爾)이라는 곳의 만주전업 지점에 취직했어요. 제일 산골이에요. 삼각지대예요. 거기서 중국어를 배워야 되고, 소련 말을 배워야 되고, 몽고 말을 배워야 되겠다고 한 거예요. 3국 말을 배워 가지고, 아시아의 언어를 통해 가지고 전도할 것을 생각했던 거예요. 임명 받아 가지고 만주전업 그 지점에 취직해 가지고 학교에서 부임료를 받아서 가려고 하는데 하늘이 발을 막아요. 그래서 안동지점에 가서 전부 다 청산해 가지고 안 나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시아의 전도가 문제가 아니에요. 아시아를 넘어 가지고 공산세계 능가, 민주세계 능가! 하나님의 뜻을 알았으면 거기에 대비해야 돼요. 그래서 한국에 정착하는 거예요. 일본에 갔다 와서는 정착하기 위한 놀음을 본격적으로 한 거라구요. 그런 것, 역사, 뭘 했는지 모르지요.

황엽주, 왔어?「예.」죽었나, 살았나?「살아 있습니다.」저 녀석도 내가 도와주지 않으면 그냥 그대로 보따리 싸 가지고 돌아올 수밖에 없지. 미국에 와서 색시하고 한번 일하고 싶어?「3년 더 있으면 홍콩에서 영주권이 나옵니다. 그래서 3년 더 있을까 합니다.」3년 동안에 죽으면 어떻게 하겠나?「이번에 미국에 와서 활동해 보니까 미국도 재미있습니다.」미국이 더 재미있지, 중국에 대하면. 목사들이 황엽주가 누구인지 모르지만 황엽주를 알아주고 다 모시려고 하니 재미있겠지.

자기가 가야 할 경계선은 자기가 넘어야

자! 잘 듣자구요, 이제. 정치문제니 무엇이니, 선생님이 저런 것 꿈같은 얘기 그거 몰라 가지고는 안 될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안 거예요. 내가 갈 수 있는 줄, 저게 사실이라는 것을 내가 알기 때문에 나이 팔십에, 죽기 전에 그런 사상적 흔적을 남기기 위해서 말한 거예요. 요즘에 와서는 말을 안 했다면 안 될 말로 돼 있다 하는 것을 알게 될 때 내가 고맙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때는, 옛날에는 심각한 때라구요. 여러분의 몇십 배 심각한 때예요. 그 고개를 뭉그려 버리고 국경을 철폐해 가지고 평지로 만들어서 하나님을 모시고 국경을 넘고 나라를 넘어 가지고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꿈을 가지고 하던, 애달픈 심정으로 하던 말씀들이에요. 알겠어요?「예.」

그것이 역사에 기록된 말씀이라구요. 두고 보라구요, 그렇게 되나 안 되나. 선생님도 관심을 갖고 보고 있는 거예요. 이 말씀이 몇십 년 전부터 한 것인데 50년 역사를 가지고 어디 가서 정착할 것이냐 이거예요. 여러분의 마음과 여러분의 나라에 정착해야 될 텐데, 안 되면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영계에 가 가지고 선생님이 다시 지상에 대해서 편성을 해 가지고 여러분을 다시 지상에 쫓아서 탕감역사를 시켜야 할 책임이 남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나는 그거 싫어요. 그 기간에 후손들로 태어나는 것은 저나라의 자기 고향에 못 들어가요. 중간에 정지하고 만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심각해, 이 녀석들아! 눈을 뜨고 세월을 엄벙덤벙 산다고 되지를 않아요. 가야 할 길을 잘 측정해 가지고 자기의 가야 할 경계선은 자기가 넘어야 돼요. 절대적인 소명적 책임을 해야 돼요. 이건 숙명적인 과제예요. 천년 만년 안 가면 안 돼요. 얼마나 귀한 때예요, 여기에서. 여기서 왈카닥 해 가지고 미국 전역에서 책임 완성하게 되면, 한국에 이제부터 데려다가 하면, 미국의 14만4천 목사들을 한국에 데려가면 후닥닥 한국이 벌꺼덕 뒤집어지겠나, 안 뒤집어지겠나? 뒤집어지겠나, 안 뒤집어지겠나?「뒤집어집니다.」

그럴 수 있어요. 외교 무대를 통하고 유엔을 통해 가지고 목사들이 북한이 굶어 죽지 않게끔 먹을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서 형제지우애를 가지고 자매결연을, 6개국이면 6개국간에 서로가 사정을 통할 수 있는 공산주의 이론도 들어 보고 민주세계도 어떻게 살았다는 역사를 논의해 보는 형제지관계를 한번 맺어 보자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미국에 초청하자 이거예요. 알겠어요? 미국에 와서 살라 이거예요. 살면 거기서 한 말씀에 감동받아 가지고 그리 따라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완전히 목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꿰어 차 가지고 한 일년쯤 데리고 있다가 북한에 보내는 거예요. 그러면 공산당으로 있겠어요, 하나님의 민주세계에 속한 절대 민주주의 신봉자가 되겠어요? 가 가지고 영향을 주고 데리고 나와 가지고 먹여 주고 살려 줘야 돼요.

앞으로 공산주의는 무서워할 필요 없어요. 병나서 망하게 돼 있어요. 이방 나라에서 쫓겨나 가지고 도적이 왔더라도 죽게 되면 장사도 그 동네에서 지내 줘야 돼요. 그거 알아요? 굶어 죽여서는 안 돼요. 밥을 먹여서 먹다 죽게 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그 조상의 미래가 막혀 버려요.

하나님이 그렇잖아요? 장자권을 누구보다도 사랑하는데, 자기 중심삼고 통일교회만 사랑하는 문 교주가 가는 길은 한계가 대번에 나타나요. 미국 땅에 와서 원수의 나라를 위해서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자연굴복시키기 위해서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내가 군대에 들어가서 미국 군인이 돼서 장성이 됐을지도 모르지요. 그거 필요 없어요. 맞고 빼앗아 나가요. 그거 알지요?「예.」세 번만 맞게 된다면 전부 다 갚아야 돼요. 탕감을 치러야 돼요. 열 번 맞게 되면 자연히 굴복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을 누구보다도 더 사랑해야

자! 똑똑히 들으라구요.「예.」이런 말씀을 듣는다는 사실이 얼마나 영광인 줄 알아야 돼요. 여러분 같은 사람들을 대해 가지고 얘기할 것이 아니고, 세계의 나라를 움직이는 꼭대기의 사람들을 가지고 하기에도 아까운 말이에요, 이게. 대가리는 젓고 뭐 이래 가지고 제멋대로 살아 가지고, 어디에 가서 꽁무니 되어 하늘나라 여호와의 집에, 아버지의 집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몇 사람이 되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가누어 주게 되면 국물도 없어요.

현실이, 그거 믿나? 아나, 믿나?「압니다.」알아야 돼, 믿는 것보다. 선생님을 누구보다도 더 사랑해야 돼요. 내가 사랑 받기를 원치 않아요. 그러나 여러분은 사랑 안 하면 안 돼요. 내가 여러분을 사랑한 이상 사랑해야 돼요. 효자는 부모가 죽을 사지에서 먼저 죽어야 돼요. 벼락을 맞게 되면 벼락을 먼저 맞아야 되는 거예요. 부모가 지금까지 벼락맞아 죽은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서 이 놀음을 하지 않았어요? 탕감복귀가 얼마나 힘든 거예요? 누가 알아줬어요?

그거 보면 선생님은 행복한 사람이에요. 선생님의 말씀을 들어서 눈물을 흘리고, 참부모의 수고하신 공 앞에는 몸을 가릴 수 없는 부끄러움을 말이라도 할 줄 알지요. 선생님은 그렇게 발라 맞추는 얘기를 못 해봤어요, 하나님 앞에. 속으로…. 환경 여건도 안 되었는데 말을 해서 뭘 하노? 도리어 하나님이 기가 찬 거예요. 그냥 그대로 조용하게 되면 그냥 넘어갈 건데, 그런 말을 해서 불질러 놓으면 하나님이 흥분해 가지고 이놈의 사탄세계를 벼락같이 순식간에 뭉그러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연장이 된다구요. 연장이 돼요. 알싸, 모를싸?「알싸!」

특별히 흑인세계의 여왕으로서 시집보냈으니 고맙게 생각해야

이성복이 돌아갔나, 있나? 어디 있어? 왜 거기에서 얼굴만 이렇게 하고 있나? 여기 선교사들 앞에 와 앉지. 거기에 왜 혼자 여자가 그렇게 앉았어? 이번에 축복받고 외로운 모양이지? 영감 신랑을 얻었다고 외로운 모양이지? 행복한 거야, 외로워?

네가 원하던 50대 잘생긴 미국 청년은 딴사람이 찾아갔지? 누가 해준 것 같아?「아버님이요.」그래, 뭐라고 해? 축복받고 나서 너한테 고맙다고 그래?「예.」너는?「저도 고맙습니다.」누구한테 ‘고맙습니다.’ 그랬어?「아직 말씀은 못 드렸습니다.」누구한테 고맙다고 하고 싶어?「아버님이요.」지금 왜…. 찾아와서 밤에라도 인사하고 ‘고맙습니다.’ 미리 해둬야지.「여기까지 왔는데….」여기까지 왔으니까 내가 변소 가는 대목에라도 지켜 앉았다가도 해야 돼. 언제 할 거야?

선생님을 만나기 쉽지 않아. 이성복을 언제나 불러 줄줄 알아? 마음대로 하는 간나. 특별히 해 가지고 시집갔나, 말았나? 내버려두고 간섭 안 해도 내가 양심적으로 가책 받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구. 거지 패들, 이화대학에서 쫓겨난 사람들을 수습하고 다 그러니, 저 여인도 수습한다고 하는 때가 왔기 때문에 자기를 불러 가지고 축복해 준 것을 알지어다! ‘아멘’ 해야 돼. 알겠어?「예.」

그 사람 죽을 사람이 살았더구만. 총을 서른 여섯 방 맞았다고? 그걸 말해? 정말이야?「그런 말은 없었습니다.」말도 못 해봤어?「말은 하지요. 그런 얘기까지는 못 했어요.」그런 얘기도…. 이제부터는 이불에 들어가서 벗고도 같이 자고 다 그래야 될 것 아니야, 40일만 지나면? 그 이상의 비밀 얘기도 다 해야 될 것 아니야?

그렇기 때문에 흑인 가운데서는 제일 뭐라고 할까, 뉴욕의 할렘에서 모슬렘 세계를 버리고 기독교 목사가 된 대표자야. 패러컨하고 한 집에서 살던 족속들이라구. 알아야 돼. 알겠어? 성복이보다 몇 배 훌륭한 사람이야. 요즘에는 유리구두라는 것이 나오더라구. 옛날에 유리구두, 신발이 맞는다 안 맞는다 해 가지고….「신데렐라입니다.」신데렐라인지 무엇인지 딱 그와 같은 내용이더구만. 그 이상 사실이야, 그게. 자기가 신데렐라, 신들렐라! 신에 들려서 놀고 산다 그 말 아니야? (웃음) 신에 들려 산다는 것이 신데렐라 아니야?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호해 가지고 출세하고 이름을 남기는 사람이 됐어.

너도 그래. 내가 축복을 해줬어. 특별히 흑인세계의 여왕으로서 시집보냈으니 고맙게 생각해야 돼. 이놈의 간나! 시집갔나, 안 갔나? 갔나, 안 갔나? 이 쌍년아!「갔습니다.」쌍년이란 말을 들어도 불평을 못 하지? 응?「안 하겠습니다.」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지. 못 하는 것하고 안 하는 것은 달라.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못 해.

선생님이 학사에 있던 것을 사명을 짊어지워 주고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했는데, 다 잡아 딱 씻어 버리고 여자의 괴물이…. 이래 놓고 그래도 또 선생님이 왔다고 찾아왔더라구요. 찾아오는데도 어디 집회장소에 저 구석에서 이러고 와 앉았더라구요. 그래도 뭐 때가 바쁘니까 자기도 축복받겠다는 거예요.

효율이!「예.」오하이오 주(州)?「예. 오하이오입니다.」오하이오 주는 일본 말로 하면 ‘오하요 고자이마스(おはようございます)’로 아침 주예요. (웃음) 어떻게 또 거기에 사노? 오하이오 주에 이성복이라는 사람이 자기의 결혼 상대로 좋은 상대가 있다면서 축복에 관심이 있는데 사진을 갖고 와도 되느냐고 한 거예요. 그래, 와 보라고 한 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하면 안 돼요. 그래서 달리 해줬다구요. 아시겠습니까, 성복 선생? 응?「예. 알겠습니다.」

세상에 제일 무서운 게 선생님이야? 응?「예.」남편하고 살 때는 남편이 제일 무섭지 않았어?「아닙니다.」아니긴 뭐가 아니야? 기다리고 선생님이 시집보내 주면 좋은 신랑을 얻어 줬을 텐데.

그래도 불쌍하기 때문에 축복받은 사람과 같은 선물을 이화대학 퇴학 맞은 사람들에게 내가 이번에 사줬어요. 어디에 가 있는 것을 찾으라고 해 가지고 아직까지 네 개를 못 나눠 주고 지금 어머니가 보관하고 있어요. 일본에 가 있는 사람이 있대나? 찾으라고 했어요. 그거 찾지를 못해요. 찾지 못하는 것은 통일교회 자체가 무성의하다 이거예요. 내가 뒤를 돌아보게 될 때 아무개를 생각하면 안됐다는 생각을 갖고 가면 안 된다구요. 전체가 피해를 받아요. 참부모의 가고 오는 길이 자기 개인을 위한 삶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열심히 해요. 여기서 살래, 오하이오 주에 갈래?「여기서 살겠습니다.」그래, 여기서 살려면 오하이오 주 이상 흑인들에게 장사하게 되면 몇십 배 부자 될 것이다 이거야. 알겠어?「예.」지금 있는 재산의 3분의 1을 공짜로 나눠 준다고 해보라구. 자기가 이익을 남기겠다고 생각하지 않고 흑인들을 위해 살아 보라구. 흑인의 재산, 모든 권한이 한 곳에 몰려오게 된다는 거야. 그러게 돼 있어. 그러니까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실천해 보라구, 그렇게 되나 안 되나. 선생님의 말이 거짓말인가 사실인가. 알싸, 모를싸?「알았습니다.」알았으면 하라구, 내일부터.

그 집에 가서, 돈이 있으면 오하이오 주에 있는 것은 누구한테 맡기고 여기서 제2의 거처를 만들어 가지고 흑인을 위해서 도와주라구. 통일교회는 안 도와줘도 괜찮아. 알겠어?「예.」자! (‘공산권 120인의 통일원리 세미나 보고서’ 훈독)

살려 주려면 그 비밀을 다 알고야 살려 줘

『22) 호치민(Ho Chi Minh) 1890~1969, 베트남 공산당의 지도자. 베트남 전쟁 때 미군(美軍)을 물리치고 공산주의로 남북통일 성취)』

호지명(胡志明)을 모르는 사람이 없지요? 호치민을 영계에서 불러 가지고 수련시켜서 증거시키는 거예요. 그게 거짓말이 아니에요. 알겠어요?「예.」호지명의 역사를 단단히 알라구요, 어떤 부탁을 하고 있는지. 이걸 가지고 진짜 공산당 정비작업을 해야 돼요. 그래서 내가 필요하기 때문에 5대 종단들을 중심삼고 전부 다 보고하라고 한 거예요.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 가지고 저기에 가서 수련받는다는 게 얼마나 영광인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

『―통일원리는 전 인류의 희망이며 횃불이다―』

이게 호지명의 말이에요. 내 말이 아니에요.

『나 호치민은 지상에서 크게 잘못 살았다. 수십년 동안 민족해방을 위해 투쟁하였지만 나는 올바른 이념을 만나지 못하여 지상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를 만들고 말았다. 이곳에서 지상생활은 잠시도 생각조차 하고 싶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이 자리에 불러 주셨으니 참으로 감사한다.』

누가 불러 줬나?「하나님입니다.」「아버님입니다.」하나님이 불렀는데, 아버님이 하나님에게 보고해서 불러 가지고 교육시켜 가지고 영계의 실상, 자기들이 어떻다는 사실을 답해서 보고하게 한 거예요. 그 보고예요. 놀음놀이가 얼마나 심각하고 엄청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을 함부로 대해 가지고 공산당을 이기겠어요? 공산당을 살려 주겠어요? 살려 주려면 그 비밀을 다 알고야 살려 주지요. 알겠어요?「예.」

종교권을 부활시키려면 알아야지요. 여기에서 기독교 믿다가 들어온 사람 손 들어 봐요. 많구만. 불교 믿던 사람! 불교 믿던 사람들은 이제 불교인에 대한 이것을 완전히 외워 가지고 방문해서 불교 스님들을 축복하는 데 감독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뭐예요? 유교 믿던 사람! 유교 믿다가 들어온 사람! 곽정환은 어디 믿다가 들어왔나? 곽정환도 유교 아니야?「예.」그러면 손 들어야지. 앞으로 유교권, 공자님을 타고 앉아 가지고 ‘내 말 들어라!’ 명령해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는 회회교! 회회교 믿던 사람! 모슬렘 패! 한 사람도 없어요? 없으니까 이제 패러컨, 그 다음에 뉴욕 책임자가 누구? 벤자민이 있지, 제2인자?「예. (양창식)」거기에 공동의장을 다 해먹었지, 양창식이?「예.」그러니까 회회교의 사촌이 되는구만.「예. 그렇습니다.」이걸 전부 다 알아야 돼. 통고해 가지고 가르쳐 줘야 된다구. 그것을 수습해야 할 책임이 있어요. 선생님이 무슨 놀음을 하든지 수습시켜야 돼요.

그래서 영계를 동원하기 위해서는 통일교회 사람들이 앞장서 가지고 그 종단 본부에 가 가지고 교육해서 전세계 종단, 종교인들을 하나 만들기 위한 것이에요. 통일교회를 빼 가지고는 안 돼요. 알겠어요? 불교인만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4대 성인들까지 호령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하자!’ 하면 따라오지만 딴 사람은 안 된다구요. 불교만 가지고, 유교만 가지고 안 된다구요. 그런 중대한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그 다음에는 인도교까지도 증거를 하는 거예요. 이래 놓으면 인도교권 내에 있는 사람들을 그것을 중심삼고 교육해 가지고 ‘사실이냐, 아니냐?’ 감정하는 거예요. 감정 못 하겠다면 자기 조상들을 불러 가지고 벼락같이 사실을 밝혀 가지고 드러내 가지고 종단 전체를 동원해서 공개해서 굴복시켜야 되는 거예요. 그런 준비예요. 그런 재료를 모은 거예요. 알겠어요? 알겠나?「예.」

그렇기 때문에 이게 노라리(심심풀이로 놀이 삼아 하는 일)가 아니에요. 자기 종단을 전부 다 불러 가지고 선생님 앞에 책임을 지워서 자기들을 부활시켜 살려 주기를 바라는 간절한 요구에 의해서 보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참부모 앞에 하는 보고는 참부모의 일족 전체가, 세계적 축복받은 일족이 전부 다, 참사랑?참생명?참혈통에 인연된 모든 나무 자체는 전부 다 같은 나무가 되기 때문에 일원화시켜야 돼요. 일심?일체?일념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거 그렇지요?「예.」뿌리를 보나 어디를 보나 다 같은 나무예요.

선생님은 보통 사람이 아니다

이거 필요하다구요. 알겠어요? 이거 없으면 영계를 동원할 수 없고 통일세계는 안 나와요. 윤 박사, 알겠어요? 누구보다도 이걸 똑똑히 알아 가지고 지금까지 책임 못 한 것을 죽기 전에 안 하면 안 되겠다구. 할 거야, 안 할 거야?「하겠습니다.」이종익!「예. 하겠습니다.」못 하나 보자, 이놈의 자식.

이 씨, 윤 씨, 여기에 유 씨도 있구만. 다들 모아 가지고, 긴급총회를 해서 시제를 하는데 종중 땅에 전체를 모아 가지고 회의하라는 거예요. 종장들을 전부 다 교육했지요? 열두 사람씩 모아 가지고 다 했다구요. 그거 하라는 거예요. 시제에 모여 가지고 거기에서 간부요원들에게 이런 축복의 혜택권 내에 가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누가 반대할 사람이 없게 다 만들어 놨는데 못 하면 죽어야지요.

언제든지 책임 못 해 가지고, 하라는 것을 못 해 가지고 길길 기어다니면서 ‘아이구 선생님, 면목 없습니다.’ 하지 말라는 거예요. 면목 없는 것을 벗어나라는데 왜 못 해요? 반대도 안 받고 전부 다 환영할 수 있는 환경인데 말이에요. 어때? 황선조, 해보니까 완전 가능해, 미가능?불가능?난가능해?「가능합니다.」절대 가능한 거예요. 세상에 그럴 수 있는데, 4박5일이면 완전히 휘어잡아 가지고 무슨 놀음을 다 할 수 있는데, 못 하면 여러분이 안 해서 못 한다고 보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후려갈기고 싶어요. 언제나 만나면 못 한다고 하고 책망하는 것 나 싫어요! 못 하면 이제는 만나지도 않고 굴속에 들어가서 정비하고 영계에 갈지 몰라요. 현실이가 찾아와도 안 만나 줄지 몰라. 자기 신랑을 나보다도 더 사랑하게 됐는데 선생님을 만날 필요 없잖아? 안 그래?「만나야지요.」나를 만날 필요 없다구요. 나라를 찾아야 할 것이 임무인데, 거기에 협조해야 될 텐데. 나라를 찾고는 오면 괜찮지만, 그전에는 만나 주지를 않아요.

내가 뭘 할지 소식도 모르게 살 거예요. 따라다니는 사람도 없이 나 혼자 사는 거예요. 노동판에 가서 혼자도 살 수 있고, 배 타고 선도사가 될 수도 있고, 어디 가든지 다 할 수 있다구요. 외국도 마음대로 국경을 넘나들 수 있는 거예요. 내가 무슨 경험이 없겠나? 구라파도 국경을 넘나들면서 전도도 하고 다 이랬는데. 선생님은 보통 사람이 아니에요. 보통 사람이 아닌 것을 알아요?「예.」

어디에 있는지 찾지도 못해요. 세계의 신문 기자들이 문 총재를 만나려고 전체 동원했지만, 남미 사람도 전체를 동원했지만 나를 못 만났어요. 알게 뭐야? 영국의 신문사 기자들이 문 총재를 취재한다고 청파동에 왔는데 내 옆에 앉아 가지고 예배 보는데도 내가 문 총재인 줄 몰랐어요. (웃음) 이놈의 자식!

옆에서 같이 예배를 보는데 문 총재가 저렇게 무릎을 꿇고 예배를 본다고는 꿈에도 생각을 못 했거든. 그렇잖아요? 자기들은 그렇게 앉지도 못하겠는데 앉아 가지고 정성들여 하니까 말이에요. 문답이 뭐야? 알더라도 질문을 못 하게, 자기를 부끄럽게 하는 거예요. ‘함부로 앉아 가지고 이래 가지고 무슨 말이야? 이놈들! 네 놈들이 알아서 뭘 해?’ 한마디하면 다 잘라 놓지요.

그래요. 내가 필요하면 만나지만, 나는 하나도 안 만났어요. 일본 놈들이 문 총재를 자기 마음대로 까뀌질하지만 만나지 못하고 제아무리 까뀌질해도 그건 무효예요. 내 말을 모르잖아요? 암만 일본 정부가 뭐라고 하더라도, 정부, 국회에서 질문하게 되면 들이 까 버려요. ‘무슨 요사스런 말이야? 이 쌍것들!’ 김일성을 들이 까 버리지 않았어요? 기분 좋아요?「예.」흐루시초프도 까 버린 거예요. 소련에 가서 그 놀음을 하고 북한 가서 그 놀음을 했는데, 일본 나라야 내가 옛날부터 아는 건데. 아무것도 아니에요.

미국도 그래요. 요즘에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 녀석들, 에프 비 아이(FBI; 연방수사국) 녀석들이 별의별 짓을 다 하지만, 나는 할 짓 다 하는 거예요. 문 총재는 저렇게 말 안 하면 병난다고 생각해요. 병나서 죽으면 곤란하다고 생각한다구요. 미국 내의 청소년문제니 가정파탄을 고쳐 줄 수 있는 문 총재가 살아 있어야, 몇 년이라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

아메리칸 우먼, 어때요? 레버런 문이 필요해요, 필요치 않아요? 아메리칸 우먼?「예스, 파더.」*알겠어요?「예스, 파더.」‘예스, 파더’ 뭐?「미국이 파더를 필요로 합니다.」미국의 남자들이 필요로 해요, 미국의 여자들이 필요로 해요? 어느 쪽이에요?「남자와 여자들이 다 필요로 합니다.」둘 다야? 네가 나보다 더 잘 알고 있구나!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선생님은 여러분을 통해서 해방 받을 수 있어

자, 하자! 얼마나 되나?「한 시간 이상 걸립니다.」한 시간, 이건 들어둬도 괜찮아요. 잘 들어요!「예.」이거 다 끝내고 가야지, 이걸 못 듣고 가면 밤잠이 좋지 않아요. 공산세계 누가 뭐했다는 걸 알고, 깜둥이도 보고 가고 흰둥이도 보고 가야 마음이 풀리지, 맑은 하늘에 달이 떴으니 무니라면 달빛을 보고 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졸음이 와도 들어야 되겠나, 그냥 돌아가서 자면 좋겠나?「들어야 됩니다.」자는 녀석이 있으면 내가 귀를 잘라 버릴 거라구요. (웃음) 눈은 감았더라도 귀로는 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감동해 가지고 눈감고 들어야 돼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내가 잔인한 사람이에요. 내가 진짜 무서운 사람이에요. 끝장을 깨끗이 보고 마는 사람이지, 흐느적거리지 않아요. 선생님이 그런 무엇이 있는 것 같아요?「예.」미국이 어떤 나라예요? 전미국이, 시 아이 에이(CIA), 에프 비 아이(FBI)가 갈 길을 다 막았어요. 막아라 이거예요. 나는 돌아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도 내세워 가지고 하는 것을 보면 돌아서서 웃는다는 거예요. ‘이야, 내가 잘 택해서 부려먹는구만. 저런 사람은 무화과나무 열매와 마찬가지다.’ 하는 거예요. 무화과나무는 꽃은 없는데 열매가 있어요. 그것이 익게 되면 사각사각해서 맛이 달아요. 씨는 씨대로 달다구요. 씨까지 먹으면 맛이 있다구요. 내가 무화과나무를 참 좋아해요. 통일교회의 여러분도 아무것도 없는 것 같지만 무화과나무 열매와 같이 심으면 틀림없이 열매는 나는 거예요. 꽃이 없는 나무인데 향기도 있고 열매도 맛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예루살렘으로 올라갈 때 배고플 때 예수님이 점심으로 대신 먹으려고 했는데 창창한 나무에 씨 하나가 없기 때문에 저주를 받아 가지고…. 여러분도 창창한 나무와 같은데 씨가 없으면 저주를 받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여러분이 안 하면 영계에 가서 갈 데를 못 가요. 선생님이 앞에서 전부 사인을 해줘야 돼요. 이제는 선생님이 책임지고 흥진 군이 책임지는 거예요. 부자가 책임을 지고 가기 때문에 그렇지 안 그러면 갈 길을 못 가는 거예요. 길을 잃어버리면 부자가 책임져야 돼요. 알겠어요?

세상으로 보면 하나님 입장이 선생님의 자리고, 흥진 군은 영계에서 재림주와 같은 자리예요. 반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맡은 일을 잘 하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 이상 충성해야 돼요. 불륜의 역사를 깨부숴야 돼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선생님에 대해서 참부모니 정성을 다하겠다고 그랬지요?「예.」그 자리에서 영계를 동원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해방이 될 수 없어요. 여러분을 통해서 해방하겠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여러분을 통해서 가정시대가 왔다 이거예요. 그게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좋습니다.」밥을 한 끼 굶더라도 땀방울이라도 한 드럼 흘리고 활동하고 다니던 것이 동참할 수 있는 조건이 되는 거예요. 조건이 귀한 거예요. 여기서 활동하는 데도 그것이 문제예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선생님이 말하는 것은 선생님의 말이 아니다

문평래도 색시를 잘 얻었어?「예. 감사합니다.」무슨 명대?「김명대입니다.」대명이야, 명대야?「명대입니다.」조그마한 여자가 자기 말을 안 듣지?「아닙니다.」안 그래?「처음에 부인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글쎄 자기 말을 너무 잘 들으니까 네가 많이 배웠지. 기도하고 정성들이는 데 따라가야 돼. 임자는 도적놈 사촌의 영이 붙어 있는 것을 알아야 돼. 담 너머에서 쫓겨 가지고 슬쩍 슬쩍 해 가지고 남이 빌려 준 보따리에다 쌓아 가지고 한 재산을 모으겠다는 엉뚱한 생각을 하고 다니는 사람이야. 여편네는 그렇지 않아. 맞는 말이야, 안 맞는 말이야?「맞습니다.」이놈의 간나 자식! 맞는지 안 맞는지 어떻게 알아? 나도 모르는데. (웃음)

선생님이 모르지만 선생님의 입이 말해요. ‘이놈의 자식, 이렇게 해먹던 녀석이 뭐야? 이 자식아!’ 틀림없거든. 깜짝 놀라지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선생님이 말하는 것은 선생님의 말이 아니에요. 내가 그걸 아는 사람이에요. 필요한 때에 필요한 말을 했지요. 함부로 대하지 말라 이거예요. 윤 박사, 알겠어? 옛날부터 그것을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요즘에야 정신이 들었으니 박사들을 꿰어 가지고 박사 왕초가 되었을 텐데.

자! 빨리 하자. 나도 이제 배가 고파 온다. 저녁 먹었나, 안 먹었나? (웃음) 먹었나, 안 먹었나?「먹었습니다.」내가 배가 고파서 물어 보는 거예요.「먹었습니다.」바빠서, 시간이 없어서 한 숟갈 먹다가 내려왔으니 배가 고팠어요. 이제 올라가면 국수라도 한 그릇 먹겠으면 먹는 거예요. 먹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국수 시켜다 먹을까? 잔칫날 밤 열두 시가 되어서…. 옛날에 우리 집에서 닭 잡아 가지고 겨울에 김치하고…. 평안도 김치는 묻어 놓으면 냉동김치가 되는 거예요. 김치에 말아먹는데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저녁 해주면 먹고 싶어요, 안 먹고 싶어요?「먹고 싶습니다.」돈 내라구요. (웃음) 돈도 안 내고 먹겠다는 것들은 도적놈들이지요. 전부 다 오게 된다면 선생님이 다 먹여 주고, 또 5백 달러씩 나눠 준다고 해서 모자랄지 몰라요. 모자라니 가까운 데 가는 사람들은 주지 말라구요. 알았어?「예. (양창식)」워싱턴이나 여기 지역에 가는 사람들은 주지도 말라구요. 제일 먼 데 가는 사람부터 5백 달러를 주고, 어디 해 가지고 나중에 가까운 데 가는 사람은 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걸어가도 될 텐데 뭐.

「그래서 아버님, 지금 티켓 작업을 좀 해야 됩니다.」응?「저녁에 인터넷으로 밤새 작업을 해야 되기 때문에….」밤새 작업을 하라구. 누가 하지 말래? (웃음)「그래서 훈독회는 내일 아침에….」훈독회 하고 하게 돼 있지 훈독회도 안 하고, 시험 치다 말고 시험장을 폐지해 놓고 고시시험을 봐? 이 쌍놈의 자식들아! 새벽에라도 봐야지. 봐야 되겠나, 안 봐야 되겠나?「봐야 됩니다.」말해서 질 말을 왜 해?

작업하라구. 이 녀석도 가만히 보니까 멋대가리 없는 데가 있어. (웃음) 암사자같이 생겨서 점령해 가지고 자기 것을 만들려고 하는 그런 무엇이 있어. 딱 암사자 같잖아? 사랑 잘 하는 게 암사자 아니야? (웃음)

통일교회의 길은 좋은 길

『이곳에서 통일원리 교육을 통해서 새로운 인생관과 세계관을 깨달았으니 나의 지난날의 모든 삶을 미련 없이 청산하고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고 살고자 한다.』

이게 사실이라면 얼마나 대단할 일이에요? 이게 거짓말이 아니라면 얼마나 굉장한 일이에요? 천지가 백 번 굴러 떨어져도 불가능한 일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그걸 못 믿어 가지고 앞으로 영계에 가 가지고 그 조건에 걸리면 어떻게 벗어날 거예요? 호지명이 찾아오게 되면 모른다고 하겠나, 안다고 하겠나? 빨리 답변을 하라구요. 안다고 하겠나, 모른다고 하겠나? 안다고 하니까 이 말들을 중심삼고 기도를 해야 돼요, 월남의 호지명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티우 대통령을 만날 때도 얘기했어요. ‘이 녀석아, 배짱 없이 물러가지 말라.’고 한 거예요. 이미 죽었는지 나는 모르겠다구요. (컵이 깨짐) 이거 보라구요. 티우 대통령이 이렇게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미국을 옥살박살 만든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컵이 깨지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월남전쟁에 미국이 50만 군대를 파송하고 3백억 달러 이상을 돈을 그냥 내버리고 도망오지 않았어요?

자, 하자! 깨진 것은 두어두라구요. 나중에 치워도 괜찮아, 내가 밟지 않을 테니까.

『……나는 하나님의 실존을 인정하고 사후세계의 나의 모습을 여러분에게 분명하게 공개한다. 그것은 지상의 여러분도 하나님주의를 중심한 세계관과 인생관으로 바꿔야 한다는 메시지를 나는 전한다. 그 때 비로소 천상의 지옥에 있는 공산당원이 해방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곡히 부탁한다.』

보라구요. 해방이 그래요. 지상에서 자기들이 권고한 말을 듣고 돌아서야 자기들도 따라서 해방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만난 인연이 문제예요. 그래서 부자지관계라든가 형제관계가 벌어지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

「끝났습니다.」몇 번까지야?「지금까지 52명입니다, 앞에 것까지요.」「서른 명이 더 왔습니다.」응?「본래 21명인데 31명이 더 왔습니다.」앞으로 그만큼 와야 되겠구만.

그래, 공산당이 다 없어지겠나? 저거 발표해야 되겠나, 안 발표해야 되겠나? 얼마나 ‘와스스’ 하겠나? 모든 종교계의, 과거에 왔다갔던 역사적인 자기 세계의 사상이라든가 혹은 종교 배경의 인물들이 죽지 않고 영계에서 살아서 통고한 내용이 통일교회의 길을 따라가라고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길이 좋은 길이에요, 그릇된 길이에요?「좋은 길입니다.」

유종관!「예.」한잠 잘 잤어?「졸기도 하고 듣기도 하고…. 죄송합니다.」졸기도 하고 듣기도 하다니? 들은 것이 사실이야, 존 것이 사실이야? 황선조도 가만 보니까 잘 자더라! (웃음) 다들 얼굴들을 보니까 안 졸려고 대가리를 휘젓는 모습,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어요, 여기서 보면. (웃음)

그렇게 다 졸고 싶은 것을 아는데 실컷 자라구요, 이제 가서. 알겠어요? 먹고 싶으면 부엌에 가서 떡도 있으니까 주워 먹고 잠을 자겠으면 자고 마음대로 해요. 내일은 아침에 훈독회 하고는 다 가는 거예요, 아침에. 알겠어요?「예.」내일은 틀림없이 한 시간만 훈독회 할 거예요, 한 시간. (웃음)「제가 한번 보겠습니다.」응?「한 시간만 하시는지….」한 시간 한다면 한 시간 하지, 보긴 또 뭘 보노? (웃음) 그렇게 믿지 못하는데 어떻게 천국을 믿나? 자! (경배) *

건국의 용사로서 축복을 승리하라

(≪하나님의 섭리로 본 기독교와 미국≫ 훈독)

지금은 천일국 봄절기 시대

『……왜 봄절기 문명이 인간의 이상문명을 상징하느냐? 봄절기에는 모든 것이 새 출발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러한 문명의 발전이, 그러한 역사적 과정이 지정학적인 견지에서 보더라도, 지리학적인 견지에서 보더라도 지금까지 그러한 발전 과정을 거쳐온 것을 볼 때 앞으로는 어떤 문명 시대가 오느냐?』

어머니에게 한 시간 있으면 끝낸다고 했는데, 3분 남았어요. 거기까지 끝낼 수 있나? 이거 끝날 때까지 연장하자구요.「예.」이게 필요한 거예요. 역사의 모든 일, 현재 처해 있는 것에 전부 다 결탁하고 결합해야 되는 거예요. 자! 얼마나 남았나?「한 장 남았습니다.」그래.

『앞으로는 봄절기 문명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인류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봄절기부터 시작했을 것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여름절기부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봄절기 시대로 들어왔어요. 알겠어요? 천일국 봄절기, 4월을 지내 가지고 여름절기로 들어가는 거예요. 연결돼 가지고 세계통합 운세를 가지고 영계와 육계, 성인들과 선조들과 이 땅 위에 있는 사람들이, 천사장세계와 지상세계가 축복이라는 걸 중심삼고 결탁해 가지고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봄절기에 합할 수 있는 이런 힘을 가지고 봄을 지나서 여름절기…. 5월이 그래요. 5월에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대해서 정리를 해야 돼요. 정리한 그것을 한국에 갖다 옮겨 놓아야 돼요. 그러면 서양문명이 완전히 동양문명으로 접붙일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진다구요. 알겠나?

필연적인 길이라는 것을 알고, 한국 사람들이 이 미국에 와서 미국의 첨단에 서서 이것을 결탁시켜 가지고 그 일을 하겠다고 해야 돼요. 일본 사람도 그래요. 세 나라가 하나되어서 하는 거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제3이스라엘권이 제1, 제2이스라엘을 결탁시켜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본연으로 돌아가야 돼요. 지금 돌아가는 거예요. 이게 이렇게 돌던 것, 이렇게 거꾸로 돈 것을 잘라 버리고 바로 돌아야 된다구요.

여기에서 고충이 뭐냐 하면, 동서 문화의 차이, 남북 빈부의 격차예요. 이것을 무엇으로 하느냐? 가정에서 해야 돼요, 부모로부터. 부모를 중심삼고 형제지우애를 중심삼은 세계 관점에서 그 모든 것을 밟고 소화시켜 넘어가야 할 놀음이라는 거예요.

그걸 하기 위해서 우리 통일교회는 자체 교회의 발전을 위하는 것보다도 동서 문화의 격차를 메우고 빈부의 차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투입한 거예요. 빈부의 차이를 해소 못 하니까 동양에서 와서 레버런 문이 모든 것을 투입하는 거예요. 이 나라에 투입하는 거예요. 이 나라를 넘어가서 아프리카에까지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반대했지만 따라옴으로 말미암아 자동적 세계 문화의 통합을 중심삼고 빈부의 격차, 모든 것이 균일화로 넘어갈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소유권을 부정해야 돼요. 알겠어요? 알겠나?「예.」총생축헌납이라는 표제를 중심삼고 본연에 돌아가니 인간 소유권시대를 부정하고 신의 소유권시대가 돼야 되는 거예요. 전체를 부정해 가지고, 이걸 끊어 가지고 외로 돌던 것이 바로 돌아갈 길이 없다구요. 그래서 최고의 전환시대에 접어들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자, 결론을 지으라구.

접붙여 가지고 말아 넘기고 있는 이 시대에 주역을 해야

『봄절기 문명은 영원히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여름절기 문명은 왜 영원히 못 가느냐? 열매 맺기 위한 모든 조화라는 것은 봄절기에 하게 돼 있지, 여름에 하게 안 돼 있다는 것입니다. 씨가 맺히는 것은 봄절기를 거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이 타락한 세계의 문명권은 씨 없는 문명으로 흘러갔기 때문에 이것은 생명과 접근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미국에 와 가지고 미국이 여름절기로 거꾸로 돌아가는 것인데 여기에서 씨를 심어 가지고 바로 돌리는 놀음을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전체 방향을 돌려놓아야 돼요. 기독교문화권이 공산주의를 소화해야 될 텐데 공산주의 앞에 피해를 입은 거예요. 이것을 다시 껍데기를 벗겨 가지고 내적인 면에서 새로이 붙여 가지고 제2이스라엘권으로서 제3이스라엘권으로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구약시대는 신약시대를 위해 있어야 되고, 신약시대는 성약시대로, 성약시대에는 하나님이 해방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주국 뭐라구요?「승리권 해방시대!」승리권 해방시대! 자주국이니까 주체국이에요, 이제는. 자주국은 각자 각자가 이렇게 하지만 개인 완성을 해 가지고 전부 다 개별적으로 종족 완성을 위해서 나가고, 이것이 하나의 주체국으로 화하는 거예요. 본연의 세계로 화하는 거예요.

여러 가지 나라의 형태도…. 지금 여러 가지 나라들이 독립하려고 그러지요? 자주국에서 그 다음에는 독립국이 되는 거예요, 독립국 해방시대! 그 이후에 그 다음에는 원일 통일시대로 옮겨가는 거예요. 그거 다 이론적인 단계에 따라 접붙여 가지고 하나가 돼야 되는 거예요. 자!

『……그러면 봄절기 문명은 무엇의 상징이냐? 봄절기는 사랑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최대로 약동할 수 있는 절기입니다.』

거기서부터 가정문제예요. 알겠어요? 수술 암술이 합하고, 암놈 수놈이 합하고 전부 다 향기를 내고, 전부 다 무한한 변화와 화동을 중심삼고 새로운 방향을 취해서 가는 거예요. 그게 봄이라구요 자! (훈독 계속 후 양창식 회장 기도)

금년 천일국 2년을 중심삼고 봄을 맞이하고 여름을 넘어가서 가을을 향할 수 있는 7월까지 7, 8, 9월, 넘어가는 거예요. 넘어가서 온대권 세계에서 지금까지 그것이 반대로 가던 것을 공산주의의 멸망이 아니라 패망과 새로운 주의 사상을 중심삼고 민주세계의 모든 문화권을 소화하고, 본연의 중화문명…. 이건 중화문화라고도 할 수 있는 거예요. 전체의 역사적 춘하추동의 중심문화권으로서 하나님이 지상에 재림해서 주관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간다구요. 3년 기간이에요, 3년 기간. 알겠어요?

중요한 말이라구요. 지금 논고를 시켜 가지고 해설했던 것이 섭리사의 내용과 일치되는 거라구요. 알겠나? 중요한 거예요. 여기에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 7월 4일이 미국의 독립기념일이 아니고 자유세계의 종언을 짓고 새로운, 지금까지 여름문명에서부터 해 가지고 냉대문명으로 가던 것을 봄절기 문명으로써, 본연의 문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온대권이 하늘나라의 온대권으로 서 가지고 한대권까지도 묶어 가지고 넘어갈 수 있는 시대에 왔다구요. 알겠어요?「예.」금년이 그렇게 중요한 거예요.

현재 공산주의자들이 영계에서 보고하고, 종교권에 보고하고, 앞으로 언론인하고 국가 대표들만 하면 다 돼요. 이게 지상의 항복문서라 이거예요, 항복문서!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걸 중요시해야 돼요. 선생님이 좋아하는 것이 아니에요. 이걸 중요시해야, 그 기반 위에 서야만 이상적 가정, 이상적 천국, 지상 천상 해방권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끝을 봐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예.」

역사이래 동양 사람들이 와서 미국을 구하겠다고…. 이게 원수 국가예요. 한국 사람하고 일본하고 원수고, 일본하고 미국하고 원수인데, 또 미국의 원수들이 이 나라를 살려 주기 위해서 온갖 노력을 다 해 가지고 이제 제2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제2이스라엘을 몰라요, 미국이.

작년서부터 해서 3년노정으로 넘어갈 수 있는 것을 결속해 가지고, 세상이 알든 모르든 대 운세의 전환의 힘, 이걸 접붙여 가지고 말아 넘기고 있는 이 시대에 여러분이 주역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말아 넘길 수 있는, 새끼를 꼬는 기계가 있으면 기계가 강해야 되고, 꼬아진 새끼가 끊어져서는 안 돼요. 강력히 7월 4일까지 넘어가야 된다구요. 밀어 넘기자 이거예요.

그래서 겨울을 넘겨야 돼요, 겨울. 겨울을 넘겨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한국에 갖다 심어야 돼요. 여기서 전국적인 붐이 일어나야 돼요. 그래서 청소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을 결탁해서 축복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가서 주도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국가 메시아가, 제3이스라엘 한국 사람들이 제1, 제2, 제3이스라엘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의 왕권을 본연에 정착할 수 있는 고향 땅, 조국정착이라고 말한 그 기준에 갖다 붙여야 된다구요. 그게 마지막이라구요.

지나가는 해가 아니고 하늘의 팻말을 꽂아 가지고 동서 사방의 모든 사탄에 흐르던 역사를 제거해 버리고, 우뚝 밤 가운데 보름달이 떠오르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예.」그 보름달은 아침 햇빛과 쌍이 되는 거예요.

본연의 봄절기 문명을 중심삼고 중화문명으로 통일시켜 들어가야

자, 그렇게 알고 열심히 해야 되겠다구요.「예.」64일이에요, 64일. 4수나 사위기대나 6천년의 6수를 사탄이 제일 좋아하던 것인데, 완전히 미국 내에 있어서…. 공산주의자들의 이걸 전부 다 발표해 버려야 돼요. 알겠나, 곽정환?「예.」나머지 것을 빨리 해 가지고 120명은 못 하더라도 오늘까지 끝내 가지고 한국 신문에 빨리 발표하라고 그래.「예.」세계 공산당들이 우수수 가겠구만. 알겠어요?

그 다음에 남은 것은 언론인하고 철학인이에요. 철학 사상가들,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서 반대했던 사람들을 직고시켜 가지고…. 그 다음에는 언론기관이에요. 5월 21일까지 해서 <워싱턴 타임스> 창간 기념일 언론인 대회 때 이걸 발표해서 전부 다 나눠 주는 거예요. 그 대응적인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7월 4일에 세계적 발표해 가지고 갈 수 있게끔 어떻게 유치하느냐 하는 것을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나?「예.」응?「예.」

그래서 이번에 21일이 중요한 거예요. 한국 사람, 일본 사람, 미국 사람! 여자들을 중심삼고 결속해 가지고 일본 남자를 소화할 수 있는 놀음을 하려고 그래요. 일본 남자가 사탄 편 천사장 아니에요? 그렇지요? 제일 악다리예요. 그걸 준비하라고 그랬다구요. 장소가 어디인지 모르겠다, 장소. 5월 21일 <워싱턴 타임스> 20주년 말이야.「힐튼호텔입니다.」힐튼호텔?「예.」

거기에 전부 다 모여 가지고…. 한국에서 120명, 일본에서…. 일본은 될 수 있으면 나카소네를 중심삼고 국회의원 하던 사람이니 하는 그런 모든 중진들을 데리고 오는 거예요. 미국은 여자들이에요. 천사장 나라지요? 천사장 나라예요. 일본도 그래요. 일본 여자는 이미 여기에 와 있다구요. 한국 사람도 와 있어요. 그 다음에 일본 남자 국회의원들을 내놓고, 한국과 미국 여자들이 종장이 돼야 돼요. 그래 가지고 일방통행으로 만들기 위한 이 작전이라구요.

그래야 이제 봄절기 문명이 여름절기를 거쳐 가지고 냉대문명 가을절기, 지금까지 사탄과 분립하던 싸움의,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의 혼란시대를 밟아 넘어 치워 가지고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자,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해서 원일세계예요. 두 사람이요, 두 나라예요. 남쪽 북쪽 편성하고, 그 다음에는 동쪽 서쪽으로 다 맞아 가지고 돌아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두 사람이, 두 편이 하나되는 거예요. 이름도 천일국이에요.

그 다음에는 주체국이에요. 이제부터 자주국 시대를 넘어가서 주체국이 돼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영원히…. ‘자주’ 하게 되면 여러 사람들이 지금 나라를 위해서 자주시대로 가지요? 나라의 해방시대예요. 그것이 주체국이 돼야 돼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한국의 남북을 통일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전라도 정권이 전부 다 쫓아낸 거예요. 선생님이 만나 가지고 교육하라고 한 거예요. 그래서 두 다리 될 수 있는 사람들을 곽정환이 한번 거쳤다구요. 황선조가 가 가지고 이번에 평화대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국회의원 된 사람들을 열두 사람이 포위해 가지고 완전히 교육시켜야 돼. 알겠어?「예.」강제로 끌어내야 되겠다구. 이래 가지고 총동원해서….

남북이 통일되는 것은 싸움 가지고도 안 돼요. 사상적으로 우리가 우위에 있어 가지고 춘하추동 사시 계절 공산세계를 녹여대는 거예요. 알겠어요? 본연의 봄절기 문명을 중심삼고 중화문명으로써 통일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건국의 용사로서 긍지를 가지고 교회를 찾아가라

중요한 이런 때에 자기들이 총체적인 사명을 완결시켜야 할 것이 제2이스라엘과 제3이스라엘권을 묶는 일인데, 그 묶는 밧줄이 미국의 퓨리턴(청교도)이 대서양을 건너온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지금까지 서구문명을 대표하고 기독교문명이 구라파문명을 흡수하기 위해 모든 전부를 흡수해 나오던, 225년인가? 몇 년?「건국이 226년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이젠 우리가 이걸 채를 잡아 가지고 인도해야 돼요.

보라구요. 우리가 국회 상?하원의 모든 분과위원장으로부터 미국의 모든 대사를 다시 교육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예.」다 못 했어요. 조건적으로만 했지. 알겠나?「예.」

그래서 있는 힘을 다해 가지고…. 우레가 나고 번개가 치면 밝아요. 우레가 나게 되면 반드시 번개가 치지요?「예.」여러분, 다 밝았어요. 14만4천 교직자들을 해놓아 가지고 우레가 치고 번개가 났어요. 이래 가지고 이것을 미국을 넘고 세계에 연결할 수 있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미국에 요즘 제일 문제가 뭐냐? 개인주의보다도, 개인주의 된 것이 청소년 분립으로부터 가정파탄이 되게 돼 있어요. 그걸 규합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새로운 우레 소리와 더불어 번개가 세계의 방향을 알려줘 가지고 오늘의 방향을 제시해야 할 이때이기 때문에, 미국이 청소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파탄 한 것에서 새로운 차원의 미국이 본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아시아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한국, 제3이스라엘의 정착시대가 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있는 힘을 다해서 노력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되겠습니다.」

오늘 훈독회도 딱 규격이 맞았어요. 새로운 문화세계의 창조 내용이 딱 맞는 거예요. 그걸 알았으니 이제는 자기 일족에게 확실히 증명하면서 민족을 넘고 세계주의 시대에 있어서, 건국의 용사로서 긍지를 가지고 미국 천지도 내가 움직이는 대로 움직인다는 결심을 가지고, 이미 다 허락된 목사들의 교회를 찾아가는 거예요. 거기에 있는 목사 패, 친척과 교회 패를 열두 가정만 하면 그걸 중심삼고 아벨교회 완전히 소화운동을 하는 거예요. 축복하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러면 미국 전역의 종교 교파는 완전히 한 방향으로 접붙여진다고 본다구요. 그런 중차대한 시점에 여러분이 책임지고 나선 거예요. 국가적 메시아가 세계적 메시아의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를 찾아 세계로 연결할 수 있는 일이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래서 한국 사람들이 여기에 와 가지고 제2이스라엘 판도에서 승리해 가지고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금의환향하는 한국의 깃발을 갖는 거예요. 미국이 저렇게 움직였다는 사실을 보면 북한도 놀라자빠질 것이고, 소련 중국도 놀라자빠지는 거예요. ‘우리가 못 한 사실을 미국에서 어떻게 했느냐? 레버런 문, 주먹밖에 없는 한 사람이 말이야.’ 하는 거예요.

이렇게 사상적인 내용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런 결론을 가져왔으니 인간의 힘으로 됐다고 보지 않는 거예요. 이건 하늘이 반드시 역사했다는 사실! 우리의 섭리사를 읽는 사람은 틀림없이 거기에 동조하게 돼 있고 박수로 환영하게 돼 있어요. 그런 첨단의 용사로서 지금 깃발을 들고 나선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한 집에서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선글라스

자, 끝내자.「아버님, 선글라스 3천 개가 남아 있다고 어머님이 말씀하십니다.」남아 있으면, 다 나눠 줬으면 됐지, 또 그것까지 가져가겠어? 도둑놈들이다, 진짜! 남아 있으면 왜? 그거 준다고 그래?「어머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언제?「방금요.」자기가 선생님한테 얘기하라고 전달했겠지. 그건 회사에 돌려보내게 되어 있어. 그래도 갖고 가고 싶어?

「국가 메시아들은 지난번에….」다 탔지.「아닙니다, 아버님. 전부 여기에 있어 가지고 한국에 안 갔습니다. 국가 메시아들은 여기에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그러면 여기 국가 메시아들이 그거 가져서 뭘 할 거야? 팔아먹을 거예요, 가서 목사를 전도할 때에 여름이 되어 오니까 그것을 기부할 거예요?「하여튼 유용하게 쓸 것 같습니다. 현진 님 회사에서 파는 선글라스인데 세트로 지난번에 한국에서…. (양창식)」그거 하나 가져오라구. 앉아요.

잔치하고 나서 그저 남은 찌꺼기까지 다 훑어 가겠다는 거예요. (웃음) 이게 산적단들 데려다가 잔치해 주는 거와 딱 마찬가지예요. 이 선글라스가 아마 유명해질 거라구요. 일본에 사는 여러분들도 장사하면 괜찮아.「예. (유정옥 회장)」그것 갖고 있어?「아닙니다. 지난번에 일본에서 간 사람들은 다 나눠 주었습니다.」나눠 주니 뭐라고 그래, 일본에서?「아주 좋아합니다.」일본 식구 중에 백 개를 가진 사람에게는 천 개씩 팔려고 할 거야.「예.」못 벌었으면 벌어대라 이거야, 헌드레이징을 해서. 그건 팔 게 돼 있어. 가지고 다니면서 전도하기 좋지, 싸니까.

어디에 있어? 빨리 빨리 가져오라고 그래. 일본에서 왔던 사람들은 다 탔지, 2천2백 명?「여기에 있었습니다.」「여기에 온 사람은 못 탔습니다.」「한국에 있는 사람은 탔을 겁니다.」그거 하나 떼어 오라구. 박스를 하나 가져와요.

이건 몇 개야?「열두 개입니다. 이렇게 집하고 선글라스가 열두 개해서 이게 한 세트입니다.」한 집에서 이거 하나씩 가지면 집안 식구가 어디에 여행을 가더라도, 바케이션 시즌(휴가철)이든지 언제든지 자기가 필요한 것, 그때 그때에 필요한 것 쓰는 종류를 알게 되면 집에서 영원히 사용할 수 있어요. 하나만 사지 말고 이 세트로 사야 돼요. (웃음)「종류가 전부 다릅니다.」종류가 달라요.

전부 다 한 통씩 줄 것이 아니라 하나씩 줘요. 필요하면 사 가라구요. 알겠나? 이게 색깔별로 달라요. 색깔이 다르다구요. 빛깔이 다르지요? 이거 한 통씩 사야 돼요. 이게 두 개에 15달러예요. 이걸 일반 가게에 가서 사려면 70달러를 줘야 돼요. 그러니까 얼마나 싸냐 이거예요. 이게 전부 다 해 가지고 70달러가 안 된다구요. 알겠나?

「세 개에 20달러입니다.」세 개에 20달러?「예.」두 개에 15달러면 그 다음에는 20달러라는 얘기는 안 해도 되지. 이걸 나눠 가지고 가서 앞으로 쓸 수 있는 것, 무엇 무엇을 자기들 마음대로 고르지 말고 눈 감고 집어진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통을 하나 사야 된다는 거예요. 이거 얼마 안 될 거라구요.

몇 개? 열두 개?「열두 개입니다.」열두 개라면 얼마인가, 두 개에 15달러씩이면?「90달러입니다.」100달러 이내로 한 일족이 언제나 쓸 수 있는, 계절 따라 색깔 따라서 쓸 수 있는 것이라구요. 그러니까 이건 가정이 사야 돼요. 알겠나?「예.」그걸 다 나눠 가지고 자기들이 먹겠으면 먹고…. 그러니까 장사하라구요, 싸게 해줄 테니까.

이거 중국에서 만들어 오는 거예요. 앞으로 자기들이 필요하면 자기들이 필요한 대로, 일본에도 헌드레이징을 하면 상당히 많이 나갈 거라구요. 이걸 우드베리(Woodburry)에서 지금 팔고 있는데, 2년 됐나? 상당히 유명해졌어요. 비행장, 호텔, 유명한 곳에서는 다 팔고 있다구요. 우리가 그런 조직을 갖고 있어요. 이게 기반만 닦으면 대단한 게 될 거라구요.

자, 그렇게 알고, 여름이 되어 오니까 선글라스를 써 가지고 장사도 하고 다 그럴 수 있는 생각을 하라구요. 자! (경배. 만세 사창)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영계에 간 모든 성인들이 국경을 넘고 환경을 넘어 가지고, 나라를 대표하는 제3이스라엘권의 조상들이 왔으니 제2이스라엘 여기서 살던 사람들을 동원하는 거예요. 그래서 성인들은 다 알지요?「예.」5대 성인들을 중심삼고 여러분을 협조하는 거예요. 공산당까지도 협조할 수 있는 거예요. 최후에는 공산당을 동원하는 거예요.

우리는 영계를 중요시하는 거예요. 우리는 영계예요. 알겠어요? 물질을 중심삼고 영계를 지금까지 우습게 생각했다구요. 이제는 이런 공산당을 우리는 완전히 쓸어 버릴 수 있는 거예요. 언론기관이 있기 때문에 부정할 수 없게끔 만들어야 돼요. 그것이 금년을 중심삼고 5월 21일이에요. 이걸 다 해줘야 돼요. 그걸 빨리 해줘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해볼 거예요, 말 거예요?「해보겠습니다.」안 하겠으면 다 해체할 거예요. 나 혼자 할 거예요. 자, 끝내요. (박수) *

하나님, 영계 교육과 해양사업

(≪하나님의 섭리로 본 기독교와 미국≫ 제1장 제5절부터 훈독)

공산주의와 옐로 파워를 방어할 수 있는 워싱턴 타임스

『……상원 의원들은 유명한 교회 목사, 하나님의 충신들이 돼야 하고, 그 다음에 하원의원들은 미국 사람이 되든가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아는 하나님의 뜻으로 볼 때 미국 의회는 이래야 된다구요. 상원의원들은 전부 다 교회 충신이요, 민족 정신을 지도할 수 있는 모범적인 사람들이 되어야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제2장 제1절 청교도 이상을 중심한 미국의 건국)

이걸 원고로 다 쳐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신학대학을 나오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자기들이 외적인 세계의 지식적 분야를 무엇으로 컨트롤할 것이냐 이거예요. 하나님에 대한 사실, 영계의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걸 알아야 돼요, 영계의 사실. 영계를 잘 모른다구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가 지금 제일 끝에 와 가지고 1년, 2년 내에, 3년 내에 이 기반을 완전히 닦고 넘어가야 할 때예요.

2004년까지 그걸 중요시해야 된다는 거예요. 모든 걸 부정하더라도 이걸 절대 결착시킬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지상도 국회에서부터, 상원?하원에서 이 말씀을 꼭 공개해야 돼요. 공산당 방어할 수 있는 길, 종교 화합하여 방어할 수 있는 철학 사상들이 전부 다 돼 있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통일교회는 뭐냐? 심정적 방향에 있어서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고, 그 다음에 세계 인류를 형제로 모셔 가지고 하나님의 가정을 확대한 세계 축복가정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축복 중심가정이라는 대표를 세웠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여러분이 제일 중요시해야 될 것은 영계의 소식, 영계의 실상입니다. 기독교의 130명 이상이 하나돼 가지고 초점을 가르쳐 줬고, 유교도 초점을 가르쳐 줬고, 불교도 초점을 가르쳐 줬고, 인도교도 초점을 가르쳐 줬고, 회교도 가르쳐 줬고, 그 다음에는 공산당 세계까지도 문 총재를 따라가겠다고 하는 거예요.

참부모에 결속돼야 되는 거예요. 여기에 대해 희미한 생각을 하는 사람은 통일교회에 있어서 이단자라고 봐야 한다구요. 알겠어요? 각별히 중요시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왕권 수립 이후 4년 이내에 완전히 이 기반을 닦아 가지고 미국 의회로부터 유엔에까지 영향 미칠 수 있는 것인데, 요전에 우리가 경제사회이사회를 중심삼고 아랍권을 중심삼고, 와히드 대통령을 중심삼아 가지고 안전보장이사회에 계획하던 것이 뭐냐? 워싱턴 타임스가 현재 사무총장의 목을 잘라 버리고 새로이 미국 의회가 중심이 되어 배치했더라면 우리가 완전히 타고 넘어갈 수 있는데 이게 실패했어요. 실패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그걸 알아야 돼요.

워싱턴 타임스를 만들어서 무얼 해요? 이 때 한때 쓰기 위한 거라구요. 양창식은 중국을 방어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야. 자기가 해야 할 것은, 의회의 상?하원을 묶어야 돼. 워싱턴 타임스가 못 한다구요. 알겠어? 워싱턴 타임스의 편집국 요원들을 교육해야 돼. 못 하고 있잖아? 주동문이 못 해.

그보다 귀한 것이 뭐냐? 자체 내에 있어서 정책을 볼 때, 중국이라든가 소련을 대해서 정보 사실을 통해 가지고 비밀을 발표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구. 그건 그렇게 하면서, 자기가 해야 할 것은 편집국 요원들을 소화시켜 가지고 사상적 교육을 해야 된다는 것이야. 그래야 앞으로 어려운 문제를 언론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이 그래요. 언론계에 있어서 제3세력이 들어오는 것을 야당 여당보다 더 무섭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이제 문제는 뭐냐 하면, 워싱턴 타임스가 중국하고 소련을 방어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에 필요하다는 거예요. 제일 필요한 것이, 공산주의 자체 방어와 중국 사람, 옐로 파워의 방어예요. 사상적 파워하고 옐로 파워를 방어할 수 있는 것이 워싱턴 타임스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여기에 있어서 워싱턴 타임스가 후퇴해 가지고 완화 정책을 하면 안 된다구요. 성을 높이 쌓아 놓고 그들 앞에 안심할 수 있는 자리가 못 되어 있어요.

프리 섹스로 점령돼 있는 대학과 중고등학교를 수습해야 돼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Lasting Love Conference; 순결대회)가 뭐예요? 대학가에 전부 침투하고 있어요. 50만 이상의 중국 사람 등 외국 사람들이 들어와 있어요. 공산주의자들 70퍼센트 이상이 여기에 와 있다고 보는 거예요. 관심이 없잖아요?

현진이 중심삼고 워싱턴 중심삼고 워싱턴 타임스라든가 모든 상원 하원 자기가 하던 걸 규합해 가지고 청년운동을 전개해 가지고 대학가를 점령하기 위한 것이 선생님의 작전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걸 어디서부터 하느냐? 교회에서부터 해야 돼요. 교회가 대학교를 다 잃어버리지 않았어요? 대학교를 잃어버리고, 청소년을 다 잃어버렸지요? 그리고 젊은 사람, 가정 다 잃어버렸지요? 늙은이밖에 안 남았습니다. 이걸 다시 편성해야 됩니다. 그것이 이번에 목사들을 중심삼고 축복한 것인데, 지금까지 허재비 목사들이 놀음했다는 거예요. 알맹이가 없어요. 대가리가 있어 가지고 마비가 되어 있어요.

목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부터 축복하는 거예요. 목사 직계 아들딸들이 사상적 기준이 안 돼 있어요. 목사 조상으로부터 3대권이 안 돼 있어요. 목사로부터 자기 후손이 안 돼 있다구요. 목사 아들들이 전부 다 바람잡이가 돼 가지고 사탄이 다 물어 갔다구요.

목사들 중심삼고 목사 혈족을 중심삼은 3대권, 그 다음에 사탄세계의 일반 가인권은 3대권이 아니라 1대밖에 없어요. 그 연관관계를 묶는데, 공산주의 자체가 세계적인 풍조를 중심삼고 민주세계에 반대할 수 있는 강력한 기수로서 교회를 이탈시켜 갔지만, 그 이탈시킨 그 목적이 교회 안에 이루어지지 못해요. 거기에 레버런 문, 통일교회 사상이 들어앉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 사상이 교회가 분해했던 것을 다시 규합해야 되고, 통일교회 사상이 공산주의가 침투해 들어온 것을 완전히 소화해야 됩니다. 그러려니까 교회 내에 있어서 젊은 청년들을…. 가정파탄 시키는 것이 사탄의 역사적 소망 아니에요? 프리 섹스는 하나님의 가정이상, 참사랑을 완전히 파괴시키는 거예요. 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똑똑한 사람들이 프리 섹스라든가 호모라든가 마음대로 해서 난장판이에요. 대학가가 전부 다 점령돼 있다구요. 이걸 다시 편성해서 수습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강의하는 것은 교회 강의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지금까지 목사들이 있으면 목사들하고 대학과 중?고등학교를 점령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내가 박중현보고, 4년 전에 기성가정들은 전도하지 말라고 그랬다구요. 이랬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4, 5년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신학대학에 한 쌍이 뭐야? 알겠어, 무슨 말인지?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 미국 학생들이 없어졌어요.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는 한국과 일본 사람이 중심이 돼 있어요. 이것나마 죽으면 큰일나요. 그러니까 이제 교회들을 중심삼고 유 티 에스에 집어넣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이래야 살아요. 이래야 사는 거예요. 선생님 말대로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영계를 모르는 건 다 추풍낙엽이 돼

미국의 현재 입장, 미국 나라의 입장을 봐서 거기에 맞게끔 하겠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구요. 이걸 밟아 치우기 위해서는 뭐냐? 영계를 모르는 초종교권, 영계를 모르는 초국가, 영계를 모르는 엔지오(NGO; 비정부기구), 이건 다 쓰레기들, 추풍낙엽이 돼요. 열매가 하나도 없어요. 예수님이 예루살렘 언덕에 올라갈 때, 점심이라도 먹으려고 무화과나무를 찾아갔다가 열매가 없자 저주한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여기에 소망을 두지 말고 쓸어 버려야 할 입장이란 걸 알아야 돼요. 양창식, 잘 알겠어?「예.」

영계도 몰라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공산주의를 대학교에서 몰아내기 위해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내용을 열심히 발표하라는 거예요. 기독교의 결함된 사실, 각 종단별로 다 나오지 않았어요? 이걸 연결시켜 가지고 전체 일련의 한 방향을 설정해서 지식층으로부터….

지식층은 공산주의자들을 다 잡고 있어요. 마르크스, 레닌으로부터 영계가 반대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표하는 거예요. 종교도 주류적인 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세계가 다 들어갔어요. 더블유 시 시(WCC; 세계기독교협의회)가 뭐예요?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가 움직이지 않았어요? 그걸 껍데기를 벗겨 버려야 돼요.

교회 확청운동으로부터 학교 확청운동을 해서 청소년을 중심삼고 가정으로 들어가야 돼요. 우리 애들이 여기서 어제도 뭐?「콩쥐팥쥐요?」콩쥐팥쥐 극을 했는데, 그거 미국 사람, 딴 나라 사람이 하면 얼마나 고생했겠어요? 새끼서부터, 복중에서부터 교육해서 한 나라를 이루기 위한 거라구요. 평화대사들이 감동 받았다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감동 받으면서도 자기 아들딸들을 미국에 데려다 공부시키고 우리 학교에도 집어넣겠다는 생각을 안 해요. 통일교회 자체도 그래요. 선문대학에 보내라니까 관심 있는 사람이 누구예요? 브리지포트대학에 관심을 누가 갖고 있어요? 안 그래요? 2세들을 집어넣어, 전학시켜서라도 똘똘 뭉치게 하려는데, 대가리 되는 너희들 골통이 틀려먹었어. 안 한 사람은 전부 다 숙청해야 돼요. 미국의 젊은이들, 미국 사람들을 대신 세워 교육해 가지고 대치 못 하면 흘러가 버리고 말아요. 뿌리가 없는 부평초예요.

이번에 박상권도 ‘종교권, 김일성 얘기를 하면 큰일납니다.’ 그래요. 큰일날 게 뭐야? 거기에서 치워 줘야 할 게 뭐야? 마르크스, 레닌으로부터 스탈린으로부터 120명이 사실을 발표했는데,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어요. 비밀리에 그걸 넘겨서 투입해야 된다구요.

평화자동차 자랑하지 말라구요. 어느 기준이 되면 딱 스톱해 가지고 ‘너희들 살기 위해서는 경제권이 앞서는 것이 아니다. 공산당 가지고 안 돼. 문 선생 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따라가야 경제권도 산다.’ 할 거예요. 경제를 만들어 놓았댔자 앞으로 박상권을 쫓아 버리는 놀음이 벌어진다는 것 알아? 언제나 환영할 줄 알아?

이제 해야 할 것은 뭐냐 하면, 자동차 부품 같은 것도 중요한 건 말이에요, 엔진으로부터 전기, 시다마와리(下回り; 차대(車臺))로부터 차 기어, 미션 분야 이런 것을 만드는 공장을 반드시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건 통일산업에 다 준비돼 있어요. 이걸 연결시켜 가지고 해야 된다구요.

지금 ‘세계평화통일연합의 문 총재가….’ 그러고 있잖아? 박상권이 뭐야? 평화통일연합의 사람으로서 남한 사람은 인정하지 않잖아? 그러니까 ‘세계평화통일연합의 그 골수 사상을 왜 반대하느냐? 여기서 일하지 말고 돌아가라는 말 아니냐?’ 딱 해놓고 틀어대야 돼. 그렇게 돌아가야 돼. 알겠어?「예.」시계바늘처럼 그 애들을 따라가면 안 돼. 반드시 잘라 버리고 바로 돌아가야 된다구.

그래서 지금 내가 앞으로에 있어서 아이 엠 에프(IMF) 사태를 중심삼고 통일산업하고 티타늄 회사를 중심삼고 어떤 것을 수습하느냐? 티타늄 회사는 미국에 연결돼 있는 거예요. 듀퐁이 지금 우리 티타늄 회사를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잖아요? 자동차 공장을 만들겠다는 사람은 통일산업에서 부품을 깎아 보충하려고 그런다구요. 그러니까 남북한이 전부 다 자동차를 만들어 파는 것보다 부품을 만들어 팔 수만 있게 되면 자동차 만드는 세계를 점령할 수 있어요.

박상권, 알겠어?「예.」박상권이 말 잘 듣는 선생님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구. 아무것도 선생님이 모르는 것 같지만 갈 길을 딱 잡고 있는 거야. 아무리 50번, 100번 왔다 갔다 하면 뭘 하겠나 이거야. 돌이키지 못하면.

이제 부품까지 만들어야 된다구요. 3년 내지 4년 후에 그 준비가 안 돼 있으면 북한이 따 버려요. 라인 생산 만들더라도 거기에 필요한 중심 부품인 미션하고 그 다음에 전기 시설하고 그 다음에 엔진 아니에요? 그렇지요? 이 세 가지를 만들어 가지고 할 수 있는 준비를 다 해놨어요. 철도 기관차 엔진까지 다 해결해 놓았더랬다구요. 그리고 시다마와리(下回り; 차대) 전부 다 하게 돼 있어요.

민주주의 가지고 국가를 살릴 수 없다

경상도의 곽정환이 똑똑히 정신차리라구. 자기를 경상도 주권의 씨로 남겨 놓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 지금 전라도로부터 포위돼 있잖아? 그런데 왜 미국의 책임자까지 곽정환보고 하라고 그래요? 안 그래요? 한국의 모든 정치하는 사람도 가서 얘기하라는 거예요.

우리가 미국을 앞에 내세워 가지고 정리해야 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이제 부시면 부시를 중심삼고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면 시 아이 에이가 남북총선거 때에 있어서 북한을 미느냐, 남한을 미느냐? 중국하고 소련은 아무리 김정일이 그렇게 하더라도 김정일을 밀어 가지고 남한에 승리하기를 바라고 있어요.

미국은 뭘 하느냐? 거기에 힘을 대 가지고 방어해야 돼요. 이 주동문이 그걸 못 해요.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민주주의 가지고 안 통해요. 미국이 제국주의 형태를 취한다고 하게 되면 공산당 흡수가 문제없다구요. 알겠어?「예.」자동적으로 흡수되는 거예요. 만년 한 나라 만들겠다는데, 이건 싸우지 않고 미국이 공산주의하고 민주주의 가르는 놀음을 하지 않고 통일체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렇게 된다면…. 미국에 그런 민족이 없잖아요? 그걸 만들게 된다면 중국 소련 전부 다 연합해 가지고 영국으로부터 지금까지의 구라파 제국, 옛날의 왕권시대보다 더 낫다고 보는 거예요.

민주주의 4년 지배해 가지고 국가를 살릴 수 없어요. 미국이라든가 지금까지 세계 첨단에서 착취해 가지고 경제 블록을 만들어 놨기 때문에 몇십 년, 몇 대까지 계속할 수 있지만, 중류층 이하에 있는 사람들은 4년에 껍데기 벗겨먹고 껍데기까지 갈아서 가루 해서 먹는 판인데 무슨 나라의 형태를 이뤄요? 만년 자기들이 지배해야겠다는 결론이 딱 나온다구요.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이 뭐냐? 민주세계의 4년에서 8년인데, 8년 하게 되면 1차 2차에 걸쳐 대통령 하게 되면 16년이에요. 남자 16년 하고 여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들어갔다 나왔다, 들어갔다 나왔다 해서 16년, 남자 16년, 여자 16년이면 32년이에요. 그러면 자연히 국가 형태가 되는 거예요.

민주주의 꿈꾸지 마요. 이건 흘러가는 거예요. 세상을 모르고 답답하다는 거예요. 자기들 생각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가리를 모아 쑥덕거리고 있어요. 여기 동부에 있는 패들도 말이에요, 영계를 중요시하지 않고, 대가리 되는 워싱턴으로부터 뉴욕의 이름이 뭐?「김동우입니다.」김동우도 중요시 안 해 가지고…. 원리 말씀보다 더 중요한 거예요. 뿌리예요, 뿌리.

무엇보다 중요시해야 할 것이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통일

그걸 알아야 다 해결될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원리를 찾았다는 것은 뭐냐? 알고 보니 그거예요. 하나님과 영계를 점령하는 거예요. 그걸 보편화시켜 가지고 어느 한 사람이라도…. 그런 거예요. 근본이 원수예요. 혈통, 핏줄이 달라지니까 말이에요.

이게 민족 결속, 인류 결속이에요. 과거?현재?미래, 과거 영계인들 결속운동을 해 나오는 것 아니에요? 사탄은 영계에서 반대하고 지상의 사탄권 내 나라로부터 지금까지 반대 받았는데, 이 넘어가야 할 고비에서 임자들이 대가리가 되어 기관차 노릇을 해야 될 텐데 다 집어던져 가지고 차로만 끌고 갈래요?

가정맹세에서 제일 중요한 게 5번이에요. 4번은 말이에요, 하나의 세계, 하나의 창조이상권을 중심삼은 내용이고, 5번은 뭐냐 하면 영계 통일이에요. 5번이 뭐예요?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이에요. 무엇보다 중요시해야 할 것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하는 것인데, 이걸 하기 위해서는 영계의 이것이 휘발유라든가 기관차에 불 땔 수 있는 것이에요.

다 모르잖아요? 무법천지지요? 무법천지니 우리가 동부에서 서부까지 갈 수 있는, 대륙을 횡단할 수 있는 철도 레일과 마찬가지예요. 인디언은 몰라서 주위 사람들이 자기들을 부려먹어 돈 받고 살 수 있으니, ‘아이고, 둑을 쌓아 가지고 왜 철도를 만들어?’ 철도의 필요성을 모르니까 그래요. 그걸 완전히 만들어 놓으면 동에서 서까지 전부 자기 활동권 내에 들어가는 것 아니에요? 군사를 동원하는 것도 말 가지고 되겠어요? 안 그래요?

그래서 통일산업도 실패했기 때문에 미국에 와서 국진이보고 얘기한 것이 뭐냐 하면, 스페이스 엔지니어링(우주공학)에 관심을 가지라고 한 거예요. 비행기 부속품을 깎고 제일 정밀한 자동차 부속품을 깎는 거예요. 무엇이든 다 깎을 수 있다구요. 그런 부속품 회사를 만들기 위해서 38개 주에 전부 다 해놓았는데 여러분이 책임을 못 해서 다 날려 버렸어요.

공산주의를 방어하기 위해서 젊은이들을 키워야 돼

세상에서는 선생님을 어리석은 사람으로 취급할지 몰라요. ‘문 총재가 무엇 때문에 종교권 중심삼은 교회도 기르지 않고 무슨 사업을 해?’ 할 거예요. 지금 남아진 게 뭐예요? 통일교회 교인이 얼마나 많아요? 남아진 게 뭐예요? 선생님이 한 일은, 세계적인 면에서 교육기관하고 언론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중간 패들, 공산주의에 대치할 사상적 기반을 중심삼고 방어하기 위한 것인데, 그걸 위해선 젊은이들을 품어야 된다구요. 젊은이를 품을 게 뭐야? 허송세월해 가지고 수십년 실적 없이 늙어서, 이번에 감정해 가지고 전부 다 몇만 명, 몇십만을 전도했는데도 불구하고 몇백도 몇십도 전도 못 한 사람이 대가리가 돼 있어요.

알겠어, 곽정환!「예.」양창식!「예.」뭐 잘났다는 36가정 다 따 버려야 돼. 새로 꺾어 가지고 삽목을 만들든가 거두어 가지고 씨를 재차 뿌려야 된다는 걸 생각하는 거예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선생님은 앞으로 가겠다는데 자기들은 뒤로 가고 있어요.

영계! 해봐요.「영계!」영계가 뭐예요? 어린 병아리 새끼(영계←軟鷄)예요. 길러서 큰 닭을 만들어야 돼요. 영계 다 좋아하지요? 닭 좋아하지요? 영계를 기르듯이 그렇게 길러야 돼요. 젊은 사람에 무관심한 지도자들은 대가리를 까 버려야 돼요. 박상권도 자기 부하들을 길러야지, 혼자만 잘나 가지고 간판 붙이고 다 한다고 선생님이 해준다고 생각해? 통일교회 사람 없으면 잡아다 기르자는 거야.

지금 자기가 생각하는 이상 하고 있어, 벌써. 어디로, 어떻게 가야 된다는 것 말이야. 거기 김용순 그 사람이 중심이 아니고, 김정일이 중심이 아니야. 선생님이 중심이지. 딱 그렇게 해놓고는 말이야, ‘이제 나는 돌아서야 되겠다.’ 한다 이거야. 쫓겨나야 할 때가 온다구.

그러면 중국에 북한을 팔아먹든가 해. 내 말 알겠어? ‘중국이 제일 발전했는데 우리를 중국의 한 주로 만들어 주소.’ 하면 ‘얼씨구나!’ 하고 좋아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남한은 간단한 거예요. 북한까지 다 중국의 주가 돼 있으면 남한이 중국을 소화할 수 있어요? 소련하고 형제가 되어 있는데. 자동적으로 먹혀 버려요.

이 미국은 그걸 몰라요. 내가 있으니 그렇지요. 세상에, 선생님이 영계를 수습하고 이만큼 기반 닦은 사람이 자기 갈 생각 안 하고 그냥 만판 잠이나 자고 놀고 먹는 거예요? 어머니도 그거 잘 생각해야 돼요, 우리가 뭘 하는지. 앞으로 모든 것이 펴 온다고 해서 뭘 사와 가지고 집에 나르면 문제가 돼요. 우리 애들 집을 사주기 위해서는 통일교회 사람들 집도 사주고 다 그런 거예요. 혼자 하는 것이 아니에요.

36가정은 다 집을 사줬는데 다 팔아먹어 가지고 없잖아요? 집을 다 얻어주고 그랬지? 그랬나, 안 그랬나?「그러셨습니다.」이놈의 자식,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선생님 집이 어디 있어요? 선생님 아들딸 집이 어디 있어요? 선생님이 다 해줄 줄 알고 있어요. 자기들이 국민이면 세금을 바쳐야지요. 벌써 2년째 되는데, 십의 삼조, 30퍼센트 그 법적인 기준을 교회에서 하라는데 왜 안 해요? 이래 가지고 뭐 브리지포트 뭐 어떻고 어떻고 한다구요.

썩은 가지는 무자비하게 잘라 버려야 그 나무가 오래 산다

미국 자체 내에서 하라구요. 양창식, 알겠어?「예.」여기서 양창식을 불러 가지고 자녀 교육을 하면 미국 자녀지 아시아 자녀들이에요? 돈을 긁어 대라구. 못 하면 내가 헌드레이징 팀을 만들어 주려고 해요. 이번에 교회를 중심삼고 상속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목사 직계들…. 거기서 돈 벌어 가지고 우리가 묵고 하는 거예요. 거기에 살게 해주는 거예요. 목사 직계를 세워 가지고 교인들로 활동해 가지고 못살던 목사 친척하고 못살던 교인들을 잘살게 해주면 순식간에 배가되는 건 문제가 아니에요.

이래 가지고 순만 크게 되면 가지는 커지게 돼 있어요. 순을 크게 해 가지고 클 수 있게 만드는 건 문제없잖아요? 안 그래요? 자기 살 요량을 해야지요. 삽목 안 하면 씨가 어디 있어요? 미국 씨 가지고 통일교회 간부들 씨 할 수 있어요? 이놈의 개인주의 사상으로 얼룩덜룩해 가지고 똥내만 나는 거라구요. 내가 걔들을 데려 가지고 직접 지도할 수 있지만 지도를 안 해요. 맡겨 가지고 하는 거예요.

이번에 한국 국가 메시아들이 전부 다 오면 임자가 연합교회의 총재가 됐으면 말이야, 각 주 16개 주에 한국 사람을 남겨 가지고 들이 죄겨야 돼. ‘천국 갈래? 이게 사실이야, 사실 아니야?’ 무엇으로 조이겠어요? ‘영계가 이러니까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하는 거예요. 무엇 가지고 조이겠어요?

교리 하게 되면 성경 말씀 가지고 조이지 못해요. 영계와 연결돼 가지고 조여야 조여지지, 지금까지 기성교회 암만 하더라도 지도할 체제가 없다구요. 영계하고 그 다음에 원리 말씀이라구요. ‘영계’가 성약성서의 근본을 세운 거예요, 그게. 통일교회 섭리관사, 역사관만 하게 되면 다 들어간다구요. 성경 66권은 불살라 버려도 괜찮아요.

무엇 가지고 수습할 거예요? 그냥 그대로 자기 끙끙 해 가지고 지금 물이 고여서 썩게 되어 있어요. 흐르지 않으면 썩어요. 이번에 그래서 그런 입장에서 가만히 꼴을 보니까 그냥 그대로 돌아가 가지고 쉴 생각을 하는 패들 아니에요?

이번에 이렇게 하면 수습하는 거예요. 알겠나?「예.」세계를 어떻게 그냥 그대로 해 가지고 되나요? 책임자들이 자리를 잡아 가지고 어떻게 하겠어요? 내가 싫은 말을 한다고, 점점 심각하니까, 칭찬 안 하고 들이 조이니까 ‘선생님은 욕 잘 하는 선생님!’ 하고 있어, 이놈의 자식들! 잘 하고 있으면 욕을 하나? 집안이 망해 가는데, 조용히 해 가지고, 욕 안 해 가지고 돼? 후려갈기고 모가지를 쳐 버리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썩은 가지는 무자비하게 잘라 버려야 돼요. 잘라 버리고 껍데기를 벗겨 가지고 송진이 나와 땔 수 있어야 소나무가 오래 사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런 심각한 입장에 서 있어요. 그런데 와 가지고 어젯밤에도 말이에요, ‘아이고, 브리지포트 얼마 뭐 해줘야 되겠습니다.’ 양창식이 이런 걸 볼 때 기가 막히겠나, 어떻겠나? 돈이 있어도 못 주는 거예요. 헌금이 들어오면 한푼도 학교 세우는 데 기금으로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총생축헌납기금을 중심삼아 가지고 쓸 수 있는 길이 뭐 없잖아요? 다 잘라 썼다구요.

양창식이 총생축헌납기금 뭐 4백 얼마, 5백만 달러 가까운 것을 잘라 쓰지 않았어? 그렇지? 갖고 있나, 그거 잘라 쓰나?「가지고 있습니다.」손대면 안 돼. 이거 얼마 있는지 물어 보지 않는다고 이놈의 자식들이 다 잘라 쓰고 있어.

앞으로 나라 세우는 데 누가 돈을 댈 것이냐

앞으로 나라 세우는 데 누가 돈을 댈 거예요? 비축금을 몇천만 몇억을 가지고 있어야 돼요. 그래서 일본에도 지금 10억 달러 해야 된다고 하지만, 한푼도 안 남아요.

봄이 되면 털갈이해야지요? 빚진 것 다 물어 줘 가지고 털갈이해서 한푼도 없어요. 밑 빠진 독에 물이 다 없어졌어요. 독에 있는 것까지 다 긁어서, 그걸 하다가 방망이로 싸워 가지고 독을 깨뜨려 버릴 수 있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돈이 많은 줄 알기 때문에 뉘시깔을 붉혀 가지고 뽑아 쓰려고 그래요.

이제 한상길이도 그렇지. 내버려두면 얼마만큼 하나 보자 이거예요. 선생님 책임이니 그냥 그대로 자기 생각을 해 가지고 써 버리면 안 되는 거예요. 앞으로 자기가 없더라도 남겨 줄 때 그 사람이 새로운 공장이라도 만들어 주고, 일본이나 미국 사람이든가 딴 공장을 만들어서 아시아 사람을 규합해야, 그런 걸 만들어야 살아 남아요. 워싱턴 타임스,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중심삼고 살 수 있는 거예요. 내 말 알겠어요?

홍콩이라든가 코몬 웰스(영연방)를 중심삼고 58개국에 영문 신문을 만들라고 지령을 내렸어요. 그걸 미국이 해야 할 텐데, 워싱턴 타임스에 돈 대야 할 텐데 못 하기 때문에 그것도 내가 대줘서 하려니 고생이 점점 가중돼요. 선생님이 그러다가 죽겠다구요.

선생님이 빚지고 죽으면 되겠어요? 아비가 빚지고 가면 자기들이 물어야 될 것 아니에요? 선생님을 어떻게든 돕는 입장에 서 가지고 해방돼서 자기 1대는 고생하더라도 자기 3대, 4대가 펴 올 수 있는 소망이 없으면 망하는 거예요. 사탄이 그걸 노리고 있어요. 그러니 어머니를 대해서도 내가 시장에 가지 말고 뭐 사들이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내가 원치 않는 것은 사지 말라는 거예요. 왜? 한푼이 새로워요.

너희들 며느리들은 그걸 알아야 돼. 사준다고 좋아하지 말라구. 알겠나? 일본 식구들은 내복 하나 가지고 12년 입어 가지고 여자들이 목욕탕에도 부끄러워 못 가는 사람들이 있어. 그런 시세에 매일같이 가 가지고 물건을 사들이고 말이야. 어머니가 지금 기준을 넘어서면 내가 벌써 명령을 했어, 가지 말라고. 그럴 때가 와. 내가 키워 주어야 할 책임이 있으니 지금 이렇지. 똑똑히 알라구.

여기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라도 한 달 동안, 반년만 조사하면 어머니가 어디에 가서 뭘 하고 얼마 쓴 것 다 나와요. 그래 가지고 신문에 한번 뻥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문 총재가 따라다니면서 1차, 2차 시리즈로 시장에 돌아다니면서 자기가 물건을 사다가 뭘 하는지 세 번만 내보라구요. 서양 애들이 식구들에게 나눠 준 것으로 생각하나? 자기 떨레들 나눠 준다고 생각하지.

그러니까 일본 애들도 공금을 가지고 자기가 사서 자기 좋게 해 가지고 기반 닦아 주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제 가미야마도 저기 와 있구만. 국가 메시아들을 모아 가지고 하고, 될 수 있으면 교회 돈이라도 끌어서 거기에 보태려고 생각하고 말이에요, 교회 헌금도 하지 말라고 하고 자기들을 도우라고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사람들이 편안한 걸 중심삼고 일본보다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지고 ‘우리 아들딸을 위하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면 망해요. 내가 남미에서 기반 닦고 돈 대주고 이러는 건 다 망하겠기 때문인데, 하와이도 마찬가지예요.

거기 효율이 있나? 김효율!「어제 코피가 나서 못 왔습니다.」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코피가 나든 무슨 명령이 있을지 기다려야 할 텐데, 내가 찾으러 다니고 있어요. 내가 주인인가 자기들이 주인인가? 내가 찾아야 돼요, 전화해 가지고. 반성을 해야 돼요. 나 자신이 지금 그래요.

본전을 빼서라도 보태 주려고 한다

이제 통일교회시대가 왔기 때문에 세계가 나라의 모든 경제권을 갖다 맡기면 어떻게 해요? 누구한테 맡길 거예요? 여기 며느리들한테 맡길 거예요, 어머니한테 맡길 거예요, 아들들한테 맡길 거예요? 문제라구요. 여기 임자네들에게 맡길 거예요? 자기들도 어렵고 그런 걸 나 잘 알아요. 모르는 사람이 아니에요.

박상권, 경고해요. 3년만 지나고 이래 가지고 남을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야 돼요. 세계에 빨리 부품을 만들어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통일산업의 부품 만드는 걸 전부 다 갖다 부품을 만들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통일산업의 부품을 만들어서 싸게 갖다가 북한에 사용하면 좋겠는데, 인건비라든가 이런 걸 볼 때 싸게 만들 도리가 없어요. 그래서 월남에 만들고, 월남과 같은 입장에서 중국에 만들려고 한 거예요, 중국에.

자동차 부품을 만들려고 했는데 박보희가 책임 못 했다구요. 그 사람은 사업도 할 줄 모르는 입장에 서 가지고 좋게 한다고 했지만 전부 다 뻥했어요. 현찰 4억 달러를 완전히 날려 버렸어요. 땅이라도 그 때 사 놓은 것이 있으니 되팔아 가지고 그걸 끌어들여야 돼요. 끌어들일 수 없어요, 내가. 말한 것이 그래요.

돈을 투입했으면 중국을 위하고 제3국을 위해서 쓰려고 한다는 말을 했기 때문에, 한국의 건설이라든가 일본에 도움될 수 있는 생각 안 한다구요. 내가 그래요. 일본 식구들의 헌금을 갖다가 내가 잘살기 위한 기반 안 닦아요. 자기 본전을 빼서라도 보태 주게 돼 있지요.

일본 식구들이 암만 고생하더라도, 경제활동을 하다가 죽고 전부 다 별의별 짓을 다 하더라도 양심의 가책을 안 받아요. 자기들의 그런 것이 하나도 남지 않아도 내가 배후에 있기 때문에, 학교도 하고 전부 다 연결돼 있어서 일본 사람들의 체면을 세워 주기 때문에 말이에요. 일본 식구들 자기 자신도 알아요.

일본 책임자들이 헌금을 안 하고 선생님의 구좌를 만들어 달라고 하는데, 구좌를 만들어 주면 대번에 제국조사실에서 조사를 할 텐데 구좌를 만들어 가지고 하겠나? 어리석은 일을 안 하는 거예요.

이제부터 문제예요, 이제부터. 이스트 가든도 팔아 가지고, 벨베디아도 팔아 가지고 한국으로 가져가서는 안 된다구요. 남미라든가 이런 데, 제3국 아프리카에 그냥 그대로 몽땅 가져가야 돼요. 여기 벨베디아 땅 판 것을 하와이, 효율이 구좌에 집어넣었어요. 하와이를 건설하기 위해서. 쓰지 말라 이거예요.

미국 나라가 여기서 판 것을 어디 가져가는지 조사 안 하겠어요? 대번에 알게 되어 있어요. 일일보고를 받고 있는 거예요. 남미도 그렇지요. 남미도 문제되지. 자기들이 하고 있는 것들은 문제된다고 생각을 안 해요. 자기들만 생각하거든요.

그런 문제될 것을 방어하려고 하는데, 하라는 대로 안 해 가지고, 법적으로 하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편리한 대로 쓱싹해 놓고 말이에요. 그런 품성이 들면 손아래 사람들은 10대, 20대, 40대 이하 40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리에 서 있어요. 그렇게 되면 젊은 사람들을 잡아 쓸 여지가 없다구요. 남미에서보다 북미하고 묶어 줘 가지고, 북미보다 6대주하고 남미 사람을 묶어서 다 만들어 준 거라구요. 헌드레이징도 자매결연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게 된다면, 남미에서 헌드레이징 해 가지고 남미에 갖다 쓰는 것보다 미국에 있는 스페니시를 도와주면 누가 반대하겠느냐 이거예요.

스페니시도 필요하지요? 여기 미국에 온 사람을 싫어하잖아요? 끼리끼리 묶어 줘 가지고 발전시키고 그래야 돼요. 이번에도 흑인들을 내가 전국적인 조직을 해주는 거예요. 흑인들에게 자기들 생활에 필요한 소모품 공장을 만들어 줘야 된다구요.

그러니 그런 원자재를 대량으로 보급할 수 있는 길이 흑인들에게는 없으니까 바다를 중심삼고 기반 닦으라는 거예요, 바다. 배 하나만 있으면 먹고 살아요. 하와이에서 온 사람 네 사람 아침에 여기에 와 있나?「예. 있습니다.」

선생님이 없더라도 사람들을 대신 길러 줄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돼

이제 할 일이 뭐냐 하면, 여러분이 해야 할 것이 낚시점으로부터 배 운영을 하는 역할을 해야 돼요. 피시 하우스 같은 것을 여기서 하지만 여기만 했나요? 동부도 다 해줬는데, 선생님이 돈이 많아 가지고 그 놀음을 하는 줄 알아요? 10년, 20년, 30년 후에 올 수 있을 때를 위해서 준비했는데, 책임자들이 몇 달도 안 돼 가지고 월급이 조금만 틀어져도 도망가더라구요. 워싱턴 타임스의 식구들을 보더라도 월급만 안 줘 보라구요. 같이 데모해 가지고, 유니온(노동조합)에 가입해 가지고 반대하고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한국에 재단 이사장을 한 대사에게 시킬 때 ‘왜 선생님한테 필요한 돈 청구하지 않느냐?’ 하고 이사장이라는 사람이 부원들을 책망하고 있어요. 잘들 놀고 있구만, 그놈의 자식들. 자기들 편리하기 위해서 선생님을 이용하는 것은 정당한 것으로 생각하고, 자기들은 이용 안 당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건 망하는 거예요. 그 아들딸을 다 교육해서 뭘 할 거예요? 대학 나오고 박사학위가 있어도 그거 다 날아가 버려요. 곽정환, 알겠어?「예.」

지금 박 총재도 그래요. ‘통일교회는 내가 이름 위에 뿌리를 박겠다. 경제활동이든 무엇이든 해서.’ 하지만, 그거 안 돼요. 임자도 그래. 선생님을 허재비로 생각하지 말라구. 밤이 되면 기도를 해도 벌써 환상같이 보고 있다구. 우리 어머니는 그걸 몰라요. 밤새껏 얘기하는 줄 안다구요.

허재비인 줄 알아, 이놈의 자식들? 알겠나, 양?「예.」딱 양윤영이 선생님이 하지 말라는 얘기를 해 가지고 이화여대를 말아먹었듯이 미국에 양양 말아먹던 남자 하나 대표로 세웠는데 말아먹지 않을지 모르겠다구요.

이번에 임자가 미국 초종교연합 회장이 되지 않았어?「예.」초종교 초국가연합 회장이에요. 스털링스든 뭐든 교황 이상의 권위를 가지고 전화만 하면 달려오고, 헌금 같은 것을 시키라고 생각하나? 해, 안 해?「하겠습니다.」아니, 지금 생각해? 이제부터야, 이 녀석아?

이번에 교회 내의 축복가정을 36가정 72가정으로 본격적인 책임분담이 내려가는 거예요. 120가정만 축복하라 이거예요. 430가정만 하게 되면 ‘너희 교회가 통일교회 대신해라.’ 하는 거예요. 국가 책임을 할 수 있는 430명…. 430년 만에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출발하지요?「예.」마찬가지예요. 430명을 하면 세금 바쳐야 돼요. 누가 하지 않고 가만히 될 것 같아요? 욕을 먹어도 해야지요.

하나님이 불쌍해요. 선생님이 하겠다는데 죽을지 살지 모르고…. 이것들은 철부지하니 말이에요, 태어난 아이들도 아니에요. 어디로 갈지 몰라요. 뜻 가운데서도 자기 살 수 있는 자기 소유권을 갖고, 공원지도 만들고 풍요한 환경 여건을 만들어 가지고 선생님이 없더라도 선생님이 키워 나가던 사람들을 대신 길러 줄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남아져 가지고 앞으로 상속자가 돼요. 밑바닥이 새빨갛게 모래사장 만들어 가지고 상속자고 뭐고 다 도망간다구요.

너무나 중요한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가 어디로 가야 할 것을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 재산은 선생님이 하나님을 알고 영계를 알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쌓아 나왔지, 밑천이 뭐고 뿌리가 뭔지 몰라 가지고 대가리를 휘저어서 그게 돼요? 원리만 가지고 세계, 영계 통일 못 해요. 안 그래요? 망하는 이스라엘의 길을 막아 가지고 ‘나 따라와!’ 할 수 있는 길은 있지만 천국은 못 만들어요. 하나님과 영계의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번에도 성을 쌓아 가지고 딱 이래 가지고 문 총재를 보호할 수 있는 울타리 다 만들잖아요? 이게 얼마나 귀한 줄 알아요? 금은보화를 주고도, 돈을 주고도, 나라를 팔아서도 못 할 일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걸 이웃 동네의 거짓말로 안다구요. 이웃 동네에서 잔치하게 되면 우리도 도와줘 가지고, 그 동네에서 동네 잔치가 이름나게 되면 자기 동네가 이름날 걸 생각해야 할 텐데, 도둑질해 가지고 그 잔칫상까지 갖다 팔아먹겠다면 망하는 거예요.

자주국 승리권을 갖추어야 해방을 받아

선생님은 자기를 도와줄 줄 모르는 사람이라구요. 본래 그랬어요. 본래 그렇게 살아 왔어요. 내가 죽을 때 잘살다가 가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 어머니는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나는 남미에 가서 천막 치고 살려고 생각해요. 이제부터 문제예요.

황금 판을 갖다 주면 거기에 앉아 가지고 춤을 추고 자겠어요? 그걸 몇천 조각으로 나눠 밤을 새워 나눠 줘 가지고 한푼도 없게 된다면, 그렇게 나눠 주면 그 황금 판이 죽지 않아요. 알겠어요? 나라를 낚는 미끼예요, 미끼.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여기 워싱턴 타임스에 수십억을 날려 버렸어요. 서구사회에 돈을 다 날려 버렸지만 그걸 밑감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끝까지 나를 중심삼고 이익을 위해서 썼다는 소문을 남기지 않기 위해 살아 나온 레버런 문이다 이거예요. 이거 다 내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벨베디아에 세금을 지금까지 몇천만 달러를 날려 버렸어요. 여기에 자리잡기 위해서 말이에요. 내가 알면서 1년에 2백만 달러 가까운 세금을 내고 있어요. 그것 가지면 살고도 남아요. 한국에 가든 어디 가든 살고도 남아요. 알겠어요?

왜? 이 나라를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구해 주려니까 그래요. 자기들도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 떠나지 말라고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뭐 레버런 문이 고와서 그래요? 자기들이 수익되니, 자기들 굶고 있는 사람들을 레버런 문이 몇백 명이라도 먹여 살릴 수 있으니 쫓아 버릴 수 없어요.

내가 죽게 될 때는 말이에요, 여기에 있는 것을 죽고 나서 팔아서 갖고 갈 수 없어요. 죽기 전에 팔아 갈 수도 없다구요. 깨끗이 이 나라에 유물로서 남겨 주려고 하지요. 미국 좋은 집에서 살겠다고 원하지 않아요. 굴을 뚫고 파고 들어가 가지고 살려고 한다구요. 어머니하고 둘이 사는데 뭐가 필요해요? 그 돈 가지고 아프리카의 불쌍한 사람들, 몇 동네를 살려 주어 가지고 이것을 앞으로 세계를 부활시키는 데 쓰겠다는 거예요. 부활의 싹은 뿌리에서 안 나오고 이게 뻗어 가지고 옆에서 순이 나와야 돼요.

순이 나온 것이 옥토 땅으로 들어가서 뿌리로 해 가지고 뻗어 가면 본 나무보다 몇 배 커야 그 나라가 살아남아요. 마찬가지예요. 나중에 거지가 되어서라도 세계 교육기관, 언론기관에 전부 돈 대서 세계 기반을 닦았다고 뭐 칭찬을 받겠다고 생각 안 해요. 칭찬할 것도 못 돼요. 나라 하나도 못 찾아 가지고 있어요. 나라가 있으면 몇십 배 몇백 배 했을 거예요. 했겠어요, 못 했겠어요?

나 능력 있는 사람이라구요. 누가 하지 못한 일을 지금까지 해 나왔어요. 지금도 그렇지요. 그렇게 알고, 똑똑히 살고, 죽을 때에 빚지고 죽지 말라구요. 빚지고 죽지 말라는 거예요. 이번에도 내가 넘어가기 때문에 있던 돈을 다 털어 가지고 한 1억5천만 달러를 지불해 버렸어요. 비축한 것이 다 날아갔어요.

이래 가지고 그걸 보충해서 하려고 하는데, 불쌍한 것이 일본 패들이에요. 여기에 안 왔네. 최후의 책임 수행을 하지 않으면 그 사람을 대신해 가지고 나라도 대신 세워야 되는 거예요. 누구를 믿지 말라구요.

자주국 뭐라구요? 자주국 승리권을 갖춰야만 해방을 받아요. 그런 때가 왔어요. 뭐 잘났다고 큰소리하지 마요. 자기들 중심한 자체 기반이 없어 가지고는 승리할 수 있는 해방권이 없어요. 해방권이 없으면 누가 자기를 써먹지도 않아요.

책임자는 휘하 사람들을 길러 쓸 줄 알아야 된다

우리 전숙이도, 남편 아내가 신학대학을 나왔으니 남편이 바쁘게 되면 가서 또 해줘야 돼. 사냥 가서 못 오게 된다면 말이야, 어디 어디 회의할 것도 가서 오라고 회의도 하고 그래야 돼. 계대를 이을 수 있게끔 다 하고 그래야 되는 거야.

이름만 가지고 행세하는 사람은 망합니다. 나 문 총재 이름이 유명하지만 이름만 가지고 행세 못 해요. 자기들은 내 이름을 팔아 가지고 하지만, 난 그 이름이 하늘 앞에나 어디나 부족하다고 생각한다구요. 내 이만큼이라고 자랑을 한 번 못 해본 사람이라구요. 언제나 빚진 사람이에요. 40년을 잃어버려 가지고 뭐 이러고 저러고 해요? 젊은 사람들은 언제나 그래요. 늙어죽을 수 있는 칠십이 돼 가지고 ‘이놈의 자식, 뭘 했어?’ 그래요.

윤태근도 그래요. 제주도에 갖다 놓아 가지고 주변 관광지를 개발하다가 못 했으니 끌어낸 거예요. 앞장서라 이거예요. 전부 다 실패자들이에요, 앞장선 사람들이. 제주도 대표, 그 다음에 미국 대표, 코디악 대표, 남미 대표를 불러다가 지금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재훈련이다 이거예요.

그 대신 기본 단위를 내가 만들어 줘요. 배들 만들어 줄 거예요. 이래 가지고 수산산업도 내가 없더라도 배치하는 거예요. 배만 있으면 되는 거예요. 배가 있고, 해양을 중심삼고 어디 어디 가서 낚시로 잡을 수 있으면 관광산업도 하는 거라구요.

우리 배 ‘원 호프’를 중심삼아 가지고 손님을 받아 안내하는 것은 문제없어요. 그걸 운영해 가지고, 낚시 배가 있어서 안내하게 되면 먹고 살 수 있는데 왜 놀리고 있어요?

이번 14일에 내가 배치한 사람도 거기에 가서 허송세월만 했지? 이놈의 간나 자식들!「있는 동안 고생 많이 했습니다.」‘고생 많이’가 뭐야? 고생보다 낚시를 잘 해야 되는 거야. 고생 암만 해야 바다에 나갈 사람이 산을 보고, 몇십 년 늙어 죽더라도 고생이 없이 흙으로 돌아가고 없어요.

모모세도 이것 하라 하게 되면 그 일을 싫어하고 그저 끌고 있어, 이놈의 자식. 모가지를 쳐 버려야 돼. 혼자 돼 가지고 홀아비 생활하면서 불쌍해서 가만 두지만 말이야. 거기에 조도 그래요. 죽게 돼 가지고, 어디 가든지 거지 패가 되든 말든 재까닥 재까닥 인사조치 해 버려야 되는 거예요. 그런 걸 모르고 있는 것이 아니에요. 누가 실력이 있고, 뭘 하고 있는지 보고 다 아는 거예요.

한상길은 디어 파크(사슴 농장)의 생수를 만들어 팔자는데 지금 뭘 하고 있나?「금년 내로는 계약을 하겠습니다. 보고 앞으로 시장이 넓다고 생각하면….」만들면 시장 개척은 어떻게 할 거야?「지금 그걸 병행해야 됩니다. 시장 개척을 하고….」글쎄 말은 쉬워. 말은 쉽지만 만들어 놓으면 그것도 걱정이야.「그 지방은 공장을 만들려고 계획돼 있으니까….」그러니까 자기 자체가 그걸 다 해야지, 무슨 선생님이나 교회 교인들을 믿고 하겠어? 그걸 생각해야 돼. 원리 공부도 하고, 전도해 가지고 써먹을 수 있는 사람을 밤을 새워 가면서 길러 나가야 되고 그래.

브리지포트는 왜 그래? 교수들을 길러 나가고 다 그래야 되는데, 그럴 수 있는 환경을 다 가지고 왜 안 해? 이상회도 거기서만 있지 말고 여기에 와서 한 주일에 한 번씩이라도 나가서 강의도 하고 다 그러면서 월급 받아먹어야 돼. 그런 걸 곽정환이 생각해 봤어요?「예.」이사회에 한 번이라도 참석해서 얼굴이라도 보이고 있나?「이사가 아니니까 뭐 이사회는 뭐 없습니다.」그럼 뭐? 교수니까 중앙교수, 부총장으로 있으면 이사회에도 참석할 수 있잖아? 가르쳐 줄 수도 있잖아? 자기 혼자만 해먹겠어?

곽정환이도 그래. 임자가 한번 틀리게 되면 사람을 모가지를 떼 버리고 쓰지 않으려고 그래. 그런 뭐가 있다구. 고약한 성격이 있어. 한번 틀리면 뭐 영영 그만이야. 내가 가만히 보니까, 현진이하고 얘기하면 말이에요, 현진이도 그렇게 생각하더라구. 휘하 사람들을 책임지고 길러 가지고 자기 대신 사방으로 뻗쳐 나가게 할 수 있는 생각을 안 한다는 거지. 선생님이 뭐 괜히 밤낮 없이 얘기하는 거야? 사람들을 길러야지. 대가리만 컸지, 많이 알지만 써먹지 못하면 뭐 해?

그렇기 때문에 공부 잘한 사람, 말 잘하는 사람을 만들어 가지고, 넝마 장사를 하더라도, 뭐 두부 장사, 무슨 장사를 하더라도 시장에서 돈 벌어 살 수 있다구요. 대학을 나와서 뭘 하고, 간판 가지고 뭘 하노? 그래요. 나 같으면 이 사람들 전부 다 헌드레이징을 해서 굶어 죽지 않게끔 하는 거예요. 굶게 되면 헌드레이징을 하면 굶어 죽는 사람이 없다구요. 책임자들도 그래요. 책임자가 바다에 가 가지고 스승이 되고, 농토에 들어가 가지고 가르쳐 주고 살면 왜 굶어 죽어요? 알겠나?「예.」

교육을 일대일로 해서 12제자로부터 36가정을 묶어 나가야

지금 때는 앞으로 뭘 할까 생각해야 됩니다.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갈 것을 생각해야 돼요. 제일 문제가 뭐냐? 우리 책임자가 되기 위해서는 통일교회에서 설득 능력이 있어야 되고, 두 번째는 뭐냐 하면 외교 능력이 있어야 되고, 세 번째는 뭐냐 하면 세상으로 보거나 자기들을 보더라도 제일 문제가 경제 능력이 있어야 돼요.

그래, 외교할 줄 알아야 돼요. 주 책임자들이 주지사를 모르고 주의 경찰국장을 모르는 녀석들은 허재비라구요. 안 그래요? 그런 교육을 왜 안 해요? 그 사람들이 찾아와 가지고, 신세도 안 졌는데 몰라 가지고 와서 자기들을 부모같이 모시고 하늘같이 모실 것 같아요? 어림도 없다구요.

거기에 생명줄이 달려 있는데, 그 이상 무얼 해야만 데리고 이용도 해먹지 말이에요. 그리고 자기 아들딸을 길러 주고 말이에요. 도지사, 대통령 아들딸을 길러 줘 가지고 대통령과 그 정부가 못 한 것을 해 줌으로 말미암아 대통령까지 끌어당길 수 있어요. 그게 교육이에요. 교육과 훈련이라는 거지요. 가만히 앉아 가지고 천년 만년 뜻을 암만 바라보라구요. 날아가 버려요.

원래는 이번에 인사조치 전부 다 해야 돼요. 2세 이놈의 자식들은 쓸 만한 녀석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현진이가 지금 교육하겠다고 하는데, 교육도 그렇게 ‘왁왁!’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에요. 일대일로 해 가지고 12제자로부터 36가정을 묶어 나가야 돼요. 72가정을 묶어 나가야 돼요.

이래 가지고 우리 수련소가 없어서 그렇지만, 40일 동안 36가정에서 430가정들을 한꺼번에 수련해야 돼요. 그걸 몇 번만 하면 갈라지지 않아요. 연합수련을 시켜서 시험을 다시 치고 이래 가지고, 체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36가정이 실력 없으면 120가정, 430가정으로 떨어져 가는 거예요. 배 이상이 되면 그 사람은 고향으로 돌려보내야 돼요. 만년 죽을 때까지 부려먹을 수 없다구요.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 가지고 망하는 게 뭐냐 하면, 그 나라를 만드는 사람들은 말이에요, 12년 동안 중심삼고 한 세 번쯤 도와줘야 돼요. 언제나 국가의 음덕을 받아 늙어 죽도록 해 가지고 그러면 그것이 점점 많아가요. 그 수가 많게 된다면 자체 발전할 수 있는 순을 잘라버리고 거꾸로 깎아 먹으니까 망하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은 이번 7월 달이 되게 되면 40일 전도하는 것 생각 안 하잖아요? 하나, 안 하나? 중?고등학교 선생님이 하던 것처럼 다 가야 돼요. 대학생이 없으면 중?고등학생을 시켜서라도 개발시켜야 돼요. 선생님은 그렇게 기반 닦았는데, 자기는 앉아 가지고 선생님이 도와주고 기반 닦아 주기를 바라면 그건 망해요. 망하는 거예요.

배 타는데 십년 데리고 있어도 도망가지 않고 하겠다는 사람이 없어

우리 아들딸들 배를 타고 훈련했으면 말이에요, 부려먹을 수 있는 데, 이놈의 자식들, 산에 살든 바다의 물만 봐도 먼저 도망가려고 하는 거예요. 10년 데리고 있어도 도망가지 않고 내가 하겠다는 사람이 없어요. 끝까지 이 일을 그만두려고 생각해요. 그건 천년 투입해도 망하는 거예요. 이렇게 좋은 배가 있으면 자기가 무슨 짓이라도 해 가지고 자립해서 공장, 분공장을 만들어 세계에 팔아먹을 수 있는 기반이 훤한데도 불구하고 안 해요.

요전에 박상권이도 여기서 배만 만들어 가지고 야단한다고 그러더구만. 그 배가 얼마나 좋은 배예요? 일본에서도 뭐 조선회사 전부 다 드러내 놨지만, 그건 낚시해 보면 알아요. 허드슨 강 같은 데는 보통 50피트짜리, 70피트짜리 배가 못 다니는데 마음대로 바람같이 가르고 나가는 거예요.

그 배를 타고도 배가 좋은 줄 몰라요. 시로도(초보자)들이 알 게 뭐예요? 기가 차지요. 청맹과니, 눈먼 사람이 보면 조금만 봐도 좋다고 할 텐데 말이에요. 조금만 좋아도 그게 좋은 게 아니에요. 남을 못 따라가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배 경쟁하게 되면 10년 후에는 몇백 리가 떨어져요.

형편이 없어서 내가 이러지 그 정성을 들여 가지고 기관을 만들고 학교를 만들고 했더라면 세계 판도를 다…. 해양교회를 삼십 몇 곳을 만들었는데 다 도망갔어요. 하나도 없잖아요, 지금? 오션 처치(Ocean Church; 해양교회) 멤버 있나, 지금?「예. 몇 군데 있습니다.」몇 군데가 뭐야? 내가 서른 곳 이상을 만들어 놓았더랬어요.

그거 뭐 하려고, 지금? 거기서 지금까지 그 놀음을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했으면 어떻게 되겠나? 앞으로 바다의 권한을 가져야 세계를 지배하는 거예요. 미국도 후퇴해 가지고, 2백 해리(배타적 경제수역)를 만들어서 자기들이 빼앗길까 봐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2백 해리 때문에 전쟁이 벌어진다구요. ‘세상에, 너희들이 지금까지 힘이 있으니 그렇게 했지, 우리나라 수역까지도 침범하고 고기를 잡아먹느냐? 미국밖에 고기가 없지 않느냐?’ 하고 연합해 가지고 어로협정 전부 다 해 가지고 함대를 몰아 들어오는데 싸울 거예요?

내가 우리 통일교회 교인이 어렵게 사는 걸 보고 이 단체의 지도자지만 평준화 생각을 언제나 갖고 있는 거예요. 너희들보다 실력을 갖출 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 가지고 너희들이 가는 이상의 학생을 만들겠다 이거예요. 브리지포트대학교를 그렇게 만든 거예요. 2세들 가운데 천재적인 사람들이 가서 경쟁할 수 있는 놀음을 안 해 가지고 흘러가는 물결을 타고 노라리로 거기에 같이 따라가는 놀음을 하겠다고? 따라가면 안 돼요. 가는 길이 달라요.

워싱턴 타임스도 따라가지 말라고 그러는데 언제나 따라가고 있어요. 한국도 그렇잖아요? 세계일보가 따라가고 있어요. 여기 뉴욕 신문사 누구야? 책임자 누구야? 거기는 남편이 주인이야, 여자가 주인이야? 아, 물어 보잖아? 그 여자 왔나?「예. 여기 있습니다.」임자가 주인이야, 남편이 주인이야?「남편입니다.」그런데 요즘에 세력 분할 해 가지고 전부 다 불평하고, 사회 사람을 못 살게 한다는 말이 있던데? 위해 산다는 통일교회인데도 불구하고 여자가 나와 가지고 못 살게 하고 이래 가지고 문제를 일으킨다는 소리가 들려 오더라구.「안 그런데요.」뭐? 이놈의 간나! 한국 사람이라 끝까지 말없이 글이나 써 가지고 이용될 수 있게끔 그것을 좋게 해서 열심히 몇십 배 하라고 했는데, 부처끼리 밤을 새워 가면서 광고를 맡아 가지고 일년에 자기들이 수익을 몇십분지의 일이라도 올려야 된다구요.

나 지금도 그래요. 기반을 닦은 다음에는 농촌에 가려고 그래요. 내가 사슴을 기르고…. 내가 코디악에 가서 곰을 길러 가지고 세계로 싣고 다니면서 수렵장을 하려고 그러는데 절대 거기는 수렵하게 안 돼 있더구만. 그래서 캐나다에서 그걸 하려고 그래요. 엘크를 캐나다에 갖다 놓아야 되는데, 캐나다 이것들은 가난하게 되면 잘되면 힘으로 발전을 못 하게 하고 있더라구요.

뉴질랜드도 지금 사슴이 몇 마리 되나?「최근에는 보고를 못 받았습니다만, 아무튼 천 마리는 넘습니다. (곽정환)」천 마리가 뭐야? 2만 마리 될 거라구. 내가 돈까지 대줬는데. 웃기는 왜 웃어? 자기 혼자 해 놓고 팔아먹고 그러는 것이 아니라구.「그런 일은 없습니다. 착실하게 합니다.」착실하게 했으면, 선생님이 약속한 것이, 2만 마리 하게끔 돈도 대주고 다 그랬는데 소식도 없어요. 그때만 하더라도 몇천 마리였어요. 3천 마리인가 얼마인가 됐는데 말이에요.

이제 천 마리 넘어?「피터슨이 보고를 받고 있는데요….」피터슨이 뭐 사슴을 아나? 보고나 받으면 되나? 발전시켜야지. 영국에도 사슴이 다 없어지고 말이에요. 캐나다는 엘크 했더랬는데 요즘에는 뿔을 팔지 못해서, 한국에 한다고 그래서 걱정하고 있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걱정하고 있는데 왜 한국만이에요? 아시아 지역 전부 다 팔 수 있는 판매지인데, 사람 배치를 해서 먹고 살기 위해서 훈련을 해야 돼요. 앉아 가지고 들어와 사주기를 바라는 사람은 다 망해 버려요. 내가 이제 손떼 버리고 다 보따리 싸 가지고 고향에 가야 되는데 갈 데가 없어요.

이제 어디야? 어디가 끝났나?「예. 두 줄만 하면….」끝났나?「예.」몇 시 됐어? 두 시간 됐나?

해양권 활동의 자체적 해결 방법을 강구해야

*가미야마!「하이.」무슨 보고를 한다고 했지?「오늘 세 시에 출발해서 일곱 시 비행기로 돌아가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온 것은 보트 때문입니다.」무슨 보트야?「24피트의 보트를 어떻게 해서든지 손에 넣으려고 생각합니다.」24피트?「예. 그리고 엔진이 고장난 것의 부품구입과 수리도구를 구입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그리고 파라과이 경찰청에서 보트를 구입하는 데 도와달라고 합니다.」도와주지 말라구, 그것은. 보트를 줄 필요가 없어. 인디언들의 것보다 약간 좋으면 괜찮다구.「지금 고속보트가 없습니다.」

고속보트는 강철로 힘있게 만들면 속도는 얼마든지 낼 수 있다구.「마쓰이가 있는 곳으로 편지가 왔습니다.」편지는 편지고…. 그런 것은 얼마든지 있다구.「그래서 도와주어야 할지, 안 도와주는 것이 좋을지를 모르겠습니다.」그렇게 도와주면 무슨 이득이 있어?「저로서는 도와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만….」그러면 보고할 필요도 없다구. 너 있는 곳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그렇다구. 너 혼자만 도와주면 안 된다구.

지금 해양권 활동을 장려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내용이 얼마든지 있다구. 그것을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된다구. 팔십이 넘은 할아버지한테 와 가지고 무슨 도움을 받겠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구!「저희들이 도와주어도 좋을지 어떨지를 모르겠습니다.」그것은 현지에서 의논해서 하라구!「그래서 파라과이 책임자한테도 얘기했지만 전혀 진전이 없었습니다.」

50만 달러를 쭉 선생님이 돌려서 원조할 수 있는 방법을 지시하고 있다구. 그러니까 한국 책임자와 연체를 이루어야 돼. 혼자서는 안 돼.「그래서 이번에도 이 일은 저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보류해 놓고 있습니다.」그래서 선생님한테 와서 말하는 거야? 지금부터 선생님은 그러한 명령을 안 하게 되어 있다구. 반드시 부서에서 해결하는 방법을 취해야 돼.

선생님이 죽을 때까지 그런 일을 하면 어떻게 되겠어? 동네의 뭐야? 동네의 공장 사장한테도 의논해서 도와주려고 하면 간단하지 않아. 그런데 세계는 넓다구. 그것을 다 할 수 없다는 말이지. 분담해서 해야 돼. 가지가 있으면 중심의 뭐야? 이삭 끝을 가지가 컨트롤할 수 없어. 이삭 끝을 따라오지 않으면 가지도 아무것도 필요 없어. 그러면 가지가 죽는 거라구. 자립적으로 해결하라구!

그 기반을 닦은 것도 선생님이 도와주었다구요. 땅도 있고 배도 있는데 뭘 못 해요? 그것을 어떻게 활용해서 발전시킬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동네 사람들을 교육하고 봉사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 됩니다. 그래서 커지면 커질수록 전체의 상담원이 되어서 내년에는 올해에 도와준 것의 두 배로 한다든가…. 그러면 열심히 노력한 것이 기반이 되어 가지고 발전하는 거예요. 그렇게 발전할 수 있는 조직을 묶어 나가면 된다는 거라구요.

선생님은 삼팔선을 맨몸으로 넘어왔습니다. 먼저 손발이 필요하면 손발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들딸들을 가르쳐야 돼요. 자기 아들딸보다 세계의 외적인 가인을 더 사랑해서 기반을 닦아 가지고 내적인 아들딸이 자랄 때 연결시킬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됩니다. 언제든지 가인을 도와주기만 해 가지고는 세계가 발전하지 않는다구요.

신세지려하지 말고 개척해서 발전해야

통일교회는 반대를 받아서 발전할 수 있는 길이 전부 다 막혔습니다. 그것을 극복하고 지금까지 발전해 온 것은 국가를 초월해서 교육하고, 세계적으로 사람들을 이동시키면서 활동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생각해야 됩니다. 누구든지 자기 혼자만을 생각하면 발전할 수 없어요. 네가 있는 곳도 그렇다구. 국가 메시아들이 모여서 뭘 하고 있어? 알겠어?「하이.」

10년 동안 선생님이 찾아가 보지 않더라도 10년 후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것이 관심이라구. 방대한 뭐야? 8만 헥타르야?「하이.」엄청난 땅이에요. 거기에 동네 사람들을 중심삼고 나무를 심어서 울창해지면 돈은 들어오지 말라고 하더라도 자동적으로 많아지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 통일교회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잖아?「도쿄가 전부 다 들어갈 정도입니다.」응?「도쿄가 전부 다 들어갈 수 있는 정도의 땅입니다.」그러니까 네가 부자라구! 선생님한테 10분의 1이든지 몇십분의 1만큼 매년 쌀 같은 것을 돌려주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합니다. 여러분만을 위한 것이 아니에요. 통일교회를 위해서 말이에요.

국가 메시아의 가정들은 도쿄교회가 도와주는 것보다 여러분이 도와주게 되어 있지요? 일본 본부의 활동은 도와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국가를 위한 희생단체예요, 희생단체. 그러니까 여러분이 있는 곳에서 도와주지 않으면 일본의 판도가 넓어지지 않습니다. 안 그래요? 10년, 20년, 30년 일본에 있는 것을 가지고 오면 일본열도가 없어진다구요. 그러니까 이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여러분이 통일교회의 신세를 지겠다고 생각하지 말고 개척해서 발전해야 됩니다. 판매망을 만들든가 말이에요, 배를 타라는 거예요. 동네마다 찾아가서 의료봉사 같은 것을 하고 교육하면서 말이에요, 교회의 판도를 넓혀 나가야 됩니다. 사람은 얼마든지 있고 말이에요, 활동할 수 있는 장소도 얼마든지 넓어지기 때문에 그것을 자기의 관할로 소화해 가면 얼마든지 발전할 수 있습니다. 몇십 년이나 도움을 받겠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선생님이 죽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아버님, 지금 레다에서 벼농사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몇 년이 지나서 벼농사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어? 봄이 되어 씨를 뿌려서 테스트를 해보면 1년 안 지나서, 반년 만에 벼농사가 가능한가 불가능한가를 알 수 있을 텐데, 지금 몇 년이 되어서 벼농사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다는 거야? 전부 다 벼농사를 하던 곳이라구!

전부 다 그거 뭐야? 박구배가 있는 곳과 아메리카나 호텔의 관계자들과 의논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좋다구. 그래서 여기에 부족한 사람들을 불러서 일을 시키면 된다구. 그렇게 안 하면 안 되잖아? 유대권을 확대하는 것이 함께 발전하는 원동력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 자기들끼리 잘 하겠다고 하는 별개체의 주관관념을 강조하면 장래에 망하지 않으면 어려워지는 거예요. 그것은 커지더라도 암처럼 부작용을 일으키는 모체가 되어 버려.

너도 그렇지? 국가 메시아들한테 5만 달러씩 헌금하게 해서 오두막집이라도 지으라고 했는데, 전부 다 써 버렸지?「지금 모여 있는 사람들이 만들려고 합니다.」국가 메시아들이 레다에서 그렇게 해서….「5만 달러를 헌금한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국가 메시아들한테서 거두지 말고 선생님이 5만 달러씩을 주어서 집을 만들고 낚시터를 만들어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았으면 어떻게 되었겠어? 그랬으면 수산업의 기반을 닦을 수 있는 계획을 세우고 냉동회사를 만들어서 외국으로 수출할 수 있는 준비가 다 되었을 것인데, 아무것도 없잖아?

미래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 미래. 몇 년 후에는 자립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구. 언제든지 그렇게 도와주기를 바라고만 있으면 어떻게 되겠어? 일본으로부터 도움을 받으면 큰일난다구. 그런 곳이 열 곳만 있으면 큰일난다는 거라구. 통일교회의 본부가 없어져 버린다구. 알겠어?「하이.」

무엇이든 하겠다는 사람은 못 하는 게 없어

네가 미국에서 헌드레이징 대장을 한 적이 있었지?「하이.」네가 없더라도 네 대신으로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통일교회에서 말씀입니까?」네가 있는 데 말이야.「레다에 말씀입니까?」레다!「제 대신으로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그런 사람이 있는 것이 좋다고 했는데, 몇 년이 됐어?「2년 6개월이 되었습니다.」2년 6개월이면 충분하다구. 자기가 없어도 될 수 있게끔 준비해야 된다구.

너는 영어도 할 줄 알기 때문에 미국에 데리고 와서 다시 헌드레이징 대장을 시키려고 하는데, 어떻게 할 거야? 지금 14만4천 교회의 목사들이 모두 다 통일교회를 바라보고 있다구요. 그 교회에 밴 한 대씩을 주면 14만 밴 헌드레이징 팀이 생기겠지? 한 교회에서 만 달러씩을 헌금하더라도 14억 달러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것은 실제로 수리적인 계산입니다.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해, 가능하다고 생각해? 헌드레이징 팀을 만들면 일년 동안 20명이 만 달러를 버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교회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모범적으로 수십 팀을 만들어서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교육하려고 생각한다구. 어떻게 생각해? 레다에는 모기도 있고, 독벌레도 있고, 독사도 있고, 호랑이도 있기 때문에 늙은 가미야마를 거기서 희생시키는 것보다 그렇게 활동시키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하고 생각한다구.

교회에서 원리강의를 할 수 있어, 영어로? 못 해? 원고를 써 달라고 해 가지고 보면서 하면 된다구. 그렇게 세 번만 하면 그 다음부터는 안 보고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지식이 있잖아? 못 한다는 것은 안 하기 때문에 못 하는 거라구요. 무엇이든지 하겠다는 사람이 못 하는 것은 없어요. 해보지도 않고 못 한다는 사람은 그것으로 끝이에요.

선생님도 그래요. 83세인 할아버지가 지금부터 새로운 것을 차츰차츰 시작하고 있다구요. 다시금 오션 처치(해양교회)를 만들어서 주변의 도시를 어떻게 점령할 것인가를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배를 만들어서 하는 거예요. 기본적으로 ‘원 호프’ 두 척과 ‘뉴 호프’ 보트 3척 정도가 있으면 된다구요. 그러면 언제든지 50명 정도는 낚시하러 오더라도 문제가 없습니다. 나누어서 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요. 그것으로 멀리 가서 낚시를 하면 오대양 어디든지 갈 수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일본도 후퇴하고 있고 한국도 후퇴하고 있다구요. 모두 다 위험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렇지만 큰배까지 만들어서 새롭게 통일교회에 배치하려고 선생님은 생각하는 것입니다. 미끼 양식이라든가 말이에요, 지렁이 같은 것은 비싸다구요. 돈을 쓰려고만 하지 말고 그것을 양식하는 거예요.

낚싯대 같은 것은 가게야마가 만든 것이 훌륭합니다. 열 가정, 스무 가정에 낚싯대를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주어서 만들어 가지고 싸게 파는 거예요. 시장에서 4백 달러, 5백 달러 하는 것을 150달러에 팔 수 있습니다. 낚싯대 하나를 말이에요.

한국에서도 제주도에 돈을 주어서 준비시켜도 모두 다 도망을 가요. 모두 다 대번에 백만장자가 되고 싶은 욕심이 있기 때문에 안 된다구요. 하루 벌어서 3일 먹을 수 있으면 착실하게 노력할 수 있는 근면한 정신을 심어 주지 않으면, 통일교인들이 모두 다 사기꾼이 아니면 도둑놈들이 되어 버려요. 욕심은 크고 기반이 없기 때문에 사기꾼이나 도둑놈들이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사기꾼이 아니라 실리를 추구하는 남자라구요. 3대를 계속해서 마이너스가 되면, 그 집안은 망합니다. 3대째는 벌어서 회복할 수 있는 길을 찾지 못하면 그 집안은 망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제는 실적 가지고 인사조치한다

여기 이름이 뭐인가, 뉴욕 교회 책임자? 한국!「신동모입니다.」신동모야, 동보야? ‘보’ 자야, 뭐야?「‘모’ 입니다.」그래, 얼마나 자기가 교회에 가 가지고, 대충 봐서 얼마나 식구가 늘었어?「지금 젊은 사람들 전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아, 몇 사람이나 했나 말이야?「많이 못 했습니다.」

많이 못 했으면 자기 대신자를 길러 가지고 못 하겠으면 자기는 물러가야지.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만들라구, 좋은 장소를 타고 앉지 말고. 통일교회 반대하는 교회 목사들을 찾아가 가지고 침을 놓든가 허리를 꺾어 놓든가 해야 될 거라구.「이번에 한인 목사들을 저희들이 뚫었습니다.」뚫다니?「그 동안 어렵다고 했습니다만, 일곱 명의 한인 목사들을 축복을 시켰고요….」아, 그게 축복이지 전도야?「그건 뭐 아니지만, 그래도….」

몇십만이 뉴욕에 살아, 한국 사람?「한 30만이고, 불법까지 하면 40만 정도 삽니다.」40만 사는데 거기에 지금 교포 교인이 얼마야?「우리 한인교회 90가정 정도 됐는데, 지금 많이 떠나 가지고요….」떠나거나 말거나 90가정 가지고 뭘 해? 그래 가지고 밥을 먹고 편안히 잠을 자? 여기 와서 그 아들딸이 흘러가잖아? 중국 사람보다 못하고, 남미 사람보다 못해. 그걸 알아야 돼.「예.」

교포 책임자라는 사람이 편안히 잠자고 얼마나…. 한 곳에 가서 일주일씩만 살더라도 52개 교회 목사, 거기 장로 전부 다 알아 가지고 몇 교회를 전부 다 소화하고 남아야 될 것 아니야? 알겠나?「예. 알겠습니다.」

교육 못 시키면, 일년에 못 하게 되면 후퇴해. 못 하게 되면 내놓고 가. 만년 거기서 썩을래? 이 뉴욕을 마음대로 잘 할 수 있나?「예.」메인 같은 데 그런 데 기리카에(바꾸는) 시키는 거야. 이번에 신학생들 나오지?「예.」한국 사람 나오지?「예.」계획을 세워 가지고 몇 명까지 하겠느냐고 해서 뉴욕으로 배치하고, 자기들이 못 하게 되면 6개월 이내에 얼마 절반 못 하게 되면 대번에 인사조치 해야 돼. 이제는 실적 가지고 인사조치 해야지 들어온 연륜 가지고, 오래 됐다고 인사조치 한다는 생각도 하지 말라구. 알겠어?「예.」낙제꽝인데 실력을 누가 알아줘요?

한국 사람들은 어디서 관리해?「제가 관리합니다.」그러니까 자기가 봐 가지고 교체해 가지고 빼서 나한테 보고해, 우수한 사람을. 지금 있는 사람 중에 무시 못 하면 한국으로 배치하고, 교체 배치해. 교포를 전도 못 하는 사람이 어떻게 외국 사람을 전도해? 김효율도 마찬가지지. 네임 밸류를 팔아 가지고 뭘 해? 밥 창자가 붙어 가지고 죽어. 전도해야 된다구.

한국인은 일본 말, 영어하고 스페인어를 할 줄 알아야 돼

뉴저지는 누군가? 뉴저지!「예.」「지금 통역하고 있습니다.」통역! 자기는 못 하나? 그 사람만이 언제나 통역해?「통역이 오고 있습니다.」어디서 오고 있어? 통역하는 사람은 미국 사람들이 통역해야 된다구. 목사 꼭대기도 명령해 가지고 꿰차고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되는데, 여자 가지고 안 돼. 이용당해요.

「아침 말씀 통역입니다, 훈독회….」아침 말씀 통역이든 어디 대회 하면 반드시 통역을 누가 해야 될 것 아니야?「예.」이름 있는 사람들이 해야 돼, 다들. 여기 중요한 학교를 졸업한 뉴욕 대표든가 워싱턴 대표든가…. 3개 도시의 첫째가 뉴욕 다음에 워싱턴, 워싱턴 다음에 뉴욕 아니야? 셋째 번은 어디야? 보스턴이야?「시카고입니다.」시카고는 중부지.「동부지역으로는 보스턴입니다.」보스턴을 중심삼고 그 지역에서 내가 가서 대회를 하게 되면 재까닥 재까닥 통역을 해야지, 안 그러면 야단이 벌어진다는 걸 알아야 돼.

준비했어? 각 교회마다 해야 돼.「예.」그래서 외국어가 발전해야 된다구요. 앞으로 통일교회는, 보라구요. 한국인은 일본 말을 하고 영어를 해야 되고 스페인어를 해야 돼요. 스페인어를 하면 구라파 중심삼고 독일어를 하든가 불란서, 이태리어를 하든가 해야 돼요.

그래야 구라파에 가서 우려먹어요. 4개국 내지 6개국 얘기를 해야 된다구요. 나 그래서 현진이보고는 ‘너는 7개국 말을 능통하게 해야 된다.’ 그랬어요. 벌써 중국어도 1년 했는데 밥도 얻어먹겠더라구요. 전화도 하고 다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니까 얌전해 가지고 안 돼요. 농담 삼아 욕도 해보고, 여자들을 만나게 되면 발길로 차고 그래서 ‘아야!’ 하는 걸 배우고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식당도 데려가 가지고 빵도 사 주고 이래 가지고, 말도 하나 하나 현장에서 배우라는 거예요. 5불구예요. 체면 불구, 망신 불구, 뭐 무슨 불구…. 일본 여자같이 자꾸 집적거려야 말을 배우는 거예요. 얌전한 샌님은 못 배워요. 10년 가더라도 그 나라에서 유창하게 말하는 지도자가 못 돼요.

아들들과 며느리들을 6대주 순회사로 만들 것이다

요전에 중국집에 가서 ‘이 자식아, 머리도 깎는 것 그만두고 중국에 들어가라.’ 한바탕 얘기했더니, 도장에서 있든가 어디 가서든 인사하고 다 그래요, 아버지한테. 통일교회가 그러나? 본때를 보여 줘야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제 마음대로 하면 안 된다구요. 그 색시들도 보조를 맞추고 다 해야 된다구요. 앞으로 그래야 색시가 필요한 줄도 알아요. 그냥 두게 되면 자기가 아무것도 몰라요. 그냥 그렇게 살지만 한 3년 지나면 부모님하고 약속한 걸 다 대신해요. 지금은 자기가 마음에 그런 거예요. ‘아, 색시가 필요하고, 또 아들이….’ 아들들이 크면 문제되는 거예요, 이게. 아들들이 한데 와서 열심히 인사시킨다고 되나요? 선생님은 어디에서 인사할 것이고 어떻게 어떻게 하는지 알아 가지고 해야 돼요. 버릇없이 인사해 가지고 뭘 하노?

규례가 있어요. 소학교 시대 다르고, 중고등학교 시대 다르고, 대학교 시대 다르고, 다 달라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그런 데 있어서 집안에서 훈련을 다 받은 사람이에요. 함부로 자라지 않았어요. 벌써 동네에 어디 소문나게 된다면 우리 할아버지가 안 통하는 데가 없기 때문에 대번에 재까닥 다 알아요. 사흘 이내에 아는 거예요. ‘너 저 윗동네에 가서 뭘 했노? 저 너머 동네에 가서 뭘 했노?’

그렇기 때문에 뭘 하고 있는 걸 간섭하고 그래야 아들딸이 어머니 아버지를 무시 못 해요. 언제나 허허 하고, 어머니 아버지가 뭘 사 달라면 사주고…. 필요한 것이 있으면 어머니 말을 들어야 필요한 것을 자기가 보급 받는 거예요. 언제든지 할아버지가 잘 사주면 뭐 어머니 아버지 말은 허재비로 안 들어도 다 통한다고 아는 거라구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그래서는 안 된다구요. 할아버지 할머니보다 자기가 잘 해 가지고 할아버지 할머니 가외로 보충시키고 다 그래야 돼요. 그런 질서가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파괴되는 거예요.

*가미야마!「예.」잘 하라구!「하이.」언제 불러서 뉴욕에서도 좋고, 미국의 교회를 관리하면서 14만4천 헌드레이징 팀을 만들어서 각 주를 중심삼고 헌드레이징을 시킬지도 모른다구. 너 재판을 많이 한 것을 알아?「하이.」훈련이 잘 되어 있지? 선생님의 명령에 따라서 동네마다 텍스트북을 팔아서 최고로 만3천 달러까지 벌었어요. 그러니까 8천 달러를 넘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열심히 활동해서 경제적으로 지원해 나왔습니다. 카터와 싸우지 않았으면 전국적인 기반을 닦았을 것인데, 10년 동안 손을 떼고 헌드레이징 팀들도 해방시켜 주었기 때문에 전부 다 엉망진창이 된 것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72명 해 가지고 3개 팀으로 해 가지고 50개 주, 한 주에서 4만 달러에서 6만 달러를 벌어야 돼요. 두 주일 동안에 그래야 됩니다. 먹고 살고 말이에요. 그러지 않으면 대회를 못 해요.

이래 가지고 50개 주를 돈 한푼 안 들여 가지고 거뜬히, 와 가지고 1년 반 동안에 하는 거예요. 이민국이 조사하는 것이 1년 반 이상 걸린다는 걸 알고 그 전에 전부 다 해 놓고, 이미 조사할 수 있는 기미를 벌써 알아요. 알게 되면 전부 돌아가는 거예요. 그 기간에 기반을 닦을 때 냉정히 냅다 몬 거예요. 뭐 일본 사람들이 1973년에는 헌금도 못 하게 했어요.

지난날의 역사가 다 그랬는데, 임자네들이 농땡이로 해먹고 다 이래 가지고 선생님을 믿고 말이에요. 믿는 것은 좋아요. 집에 식구가 많으면 아들이 열 아들이 있으면 말이에요, 10분지1 아니면, 20분지1 아니면, 30분, 50분지1이라도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더 크게 되면 50분지1에서 40분지1, 더 크게 되면 40분지1에서 20분지1, 20분지1 그 다음에는 자립해 가지고 세간 나가서도 ‘너희들이 벌어서 대라.’ 이래야 된다구요.

계획적인 발전을 도모해야 돼요. 그건 무리가 아니에요. 자기 활동 반경이 넓어지니까 말이에요. 자동적 순응의 그런 결과가 되어 있는 거라구요. 만년 그냥 내버려두면 안 되는 거예요. 이제 우리 며느리들이 유 티 에스를 나오게 되면 6대주 책임을 부처끼리 지게 해서 순회사 만들 거라구요.

월급을 주게 된다면 순회해 가지고 실적 기준에 따라서 월급을 주는 거예요. 살림살이 할 수 있는 기본은 내가 대주더라도 비례해서 대줘야 불평이 없고 전통이 선다구요. 레버런 문 일가, 문 씨의 일가가 전통을 세워 가지고 망하지 않게끔 최하의 기준에서 그 이상 될 수 있게끔 낮이나 밤이나 하라는 거예요.

3년 흉년이 들더라도 배만 있으면 벌어먹고 살아

3년 동안 흉년이 들더라도 배만 있으면 벌어먹고 살아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배만 있으면 말이에요. 배를 타고 나가 낚시질해서 고기를 잡으면 다섯 식구, 여섯 식구 먹이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부처끼리 뭘 하겠어요? 땅이 있으면 땅을 파 가지고 농사지어 먹고 살아요. 도시생활이 얼마나 공해가 많아요? 농장에서 훈련하고 바다에서 훈련하고 그래야 돼요.

그래, 사냥까지 하면 한푼 없이도, 산중 별장에 갖다 놓아도 먹고 살아요. 강이 있지, 땅이 있지, 사냥감 있지, 왜 죽어요? 알겠나, 윤태근?「예.」강이 있으면 고기가 있고, 산이 있으면 산 짐승이 있고, 논이 있으면 농사지어 사는 것 아니에요? 채소 먹고 싶으면 심으면 되는 것이고, 곡식은 옥수수면 옥수수, 감자면 감자 반년 이내에 전부 다 할 수 있는데 말이에요. 안 해 가지고 먹겠다는 건 도적놈이에요.

실리를 추구해야 돼요, 실리. 실용주의 체제예요. 곽정환, 어떻게 생각해? 선생님이 그걸 할 줄 알겠나, 모르겠나?「하셨습니다.」문제가 없어요. 내가 지금 우리 아들딸들을 멀리 데려가서 한푼 없더라도, 맨손 들고 보따리 싸 가지고라도 벌어 먹일 수 있어요.

배를 타 보고 뭐 팔아 가지고 쌀을 바꾸어 먹고 다 바꿀 수 있는 거예요, 물물교환 해 가지고. 잠은 배에서 자는 거예요. 배에서 다섯 사람, 열두 사람도 잘 수 있어요. 집이 다니는데, 어디 가서 잘 게 걱정이에요, 먹을 게 걱정이에요? 먹을 것은 바다에 깔려 있는데 말이에요. 알겠어요? 어디에 무슨 고기가 있다 하면 맛이 없는 그저 한 고기가 아니에요. 사철 따라 가지고 맛있는 것이 다 있고, 사시미(생선회)를 해도 일년 열두 달 종류대로 다 해먹을 수 있어요. 비린내 나는 고기, 비린내 안 나는 고기 등 별의별 고기가 다 있어요.

제일 편리한 게 그거예요. 배 하나만 있으면 살아요. ‘원 호프’ 하나 있으면 말이에요,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살 수 있어요. 우리 기반 다 있지요? 우리 축복가정들, 동창 축복가정들이 얼마나 많아요? 이래 놓고 비행기를 타고 가서는 말이에요, 거기도 배가 있으니 배를 타고 시중해 줘 가지고 책임자가 돼 가지고 식구를 먹여 살리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그 다음에 총이나 하나 가지고 있으면 돼요. 배 지키는 총이 있어야지요? 장총이 있고 엽총이 있어야 돼요. 반드시 그건 뭐 보호하기 위해서도 필요해요. 그렇잖아요? 밤에도 배에 별의별 사람이 있으니까 말이에요. 와 가지고는 아내는 낚시한다 하면 남편은 사냥하러 가고 말이에요.

뭘 먹을 것 걱정이 있어요? 사슴 같은 것 한 마리 잡게 되면 일주일이나 보름은 먹을 터인데, 꿩 같은 것, 스트라이프트 배스 큰 것 40파운드짜리 하나 잡으면 다섯 식구가 한 달은 먹어요. (웃음) 왜 굶어 죽어요? 뭐가 걱정이에요?

나는 남미 같은 데도 걱정이 없어요. 자연만 가지고도 먹을 것이 수두룩하게 있어요. 거기에 짐승도 많아요. 열대지방이니까 고기도 많고. 피라니아 같은 것은 어디 가서 고기 비늘만 던져도 그거 뜯어먹겠다고 우르르 온다구요. 그물로 하게 된다면 한번 해 가지고 하루 먹을 반찬감을 얼마든지 잡을 수 있어요. 그 고기가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세상에!

그렇기 때문에 낚시하고 총만 있으면 말이에요, 세 사람만 가지면 백 집을 지도해 가지고 매일같이 사냥하고 낚시해 가지고 한 사람도 굶어 죽지 않고 건강하게 길러 나갈 수 있다구요. 그러려면 배가 필요해요. 배 큰 것 필요 없어요. 16피트에서 24피트, 28피트 그렇게 네 대씩 나눠 줬는데, 그것 가지고 자기가 못 산다면 죽어야 된다구요.

바다, 태평양 연안에도 ‘원 호프’ 배 다 만들어 줬지요?「예.」이게 가라앉지 않는 배예요. 다섯 척씩만 만들면 오 오 이십오(5×5=25), 이 배에 열두 명씩 하면 얼마예요? 60명이 탈 수 있어요. 안 그래요? 버스, 45명이면 한 버스가 되는 거거든요. 운전수 내놓고 해 놓으면 말이에요. 그러면 어디든지 누가 관광선을 유치해 오게 된다면 말이에요, 본부로부터 한국, 일본, 미국에 있어서 1년에 춘하추동 한 번씩만 오더라도 먹고 살아요. 알겠어요? 먹고살아요.

그 다음에는 의류 같은 것을 왔다갔다하면서 싼 것을 그 지방에 올 때는 사업해 가지고 장사도 할 수 있는 거예요. 밤에는 말이에요. 동네방네 의류 같은 것이 있으면 백화점에 가지 말고 직접적으로 수입해서 죽 나눠 줘 가지고 수금하면 되는 거예요. 몇 개월 후에 얼마 얼마 이래 가지고, 현찰이 없으면 현찰을 보충할 수 있는 길을 찾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다 할 수 있는데, 안 해 가지고 언제든지 밥 먹고 똥만 싸고 살겠다니 그런 족속은 죽어야 돼요. 공밥 먹고 똥 싸는 녀석은 죽어야 된다구요. 그거 공산당이 처리 잘 했어요.

먹기 위해서 사람들이 태어났다고 생각하지요? 먹기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에요. 자기 가족을 살리기 위해서 태어난 거예요, 잘 살리기 위해서. 그렇잖아요? 그 나라를 잘 살리기 위해서 태어나는 거예요. 먹을 것이야 얼마나 많아요? 개미새끼도 살고, 벌레 곤충들도 다 살고 있는데, 구더기도 먹고 살게끔 다 돼 있는데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거기서 굶어 죽어요? 내가 북한에서 내려올 때는 ‘맨손 가지고 내려가 가지고 남한 땅을 중심삼아 가지고 북한 통일하겠습니다.’ 한 거예요. 못 하는 게 없어요.

주변에서 낚시하는데 제일 유명한 사람과 친구가 되라

박상권, 우리 배가 뉴욕에서 유명하다며? 만들지 못해서 못 판다며? 배!「예. 그렇습니다.」그 배 공장을 어떻게 만들려고 그래? 조그만 땅 가지고 어떻게 해? 1년에 몇백 대, 몇만 대 만들 생각은 안 해봤지?「예. 저는 그런 생각까지는 못 했습니다.」못 하는데 박상권이가 몇 살까지 해서 몇만 대씩 만들어 가지고 팔아먹을 거야?

앉을 자리를 잘 잡아야 된다구. 돈을 못 쓰더라도 말이야. 이래 가지고 기초를 튼튼히 해야 바쁠 때 누구나 자기를 못 따라올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크게 만들어야 돼. 몇 년, 10년 동안 중심삼아서 몇십 년 벌 수 있는 것을 한꺼번에 번다, 그래 놓아야 먹고 남는 것을 중심삼고 후대에 남을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거라구.

그리고 하와이에서 온 사람들, 거기 와 앉으라고 그래. 가만히 있어요. 다 앉아 있으면 여러분 다 들어 두는 게 좋아요. 거기 와 앉아도 괜찮아요. 하와이 패들!「예.」박상권, 배들 있지?「예.」여기에 지금 낚시터 지금 결정한 것이…. 가게야마!「가게야마는 안 왔습니다.」누가, 사토가 왔나?「사토도 안 왔습니다.」그러면 박상권이 들어 두라구.「예.」

여기에 있어서 뉴욕과 워싱턴, 시카고로부터 보스턴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될 수 있는 오션 처치(해양교회) 지역이 몇 곳이 필요한가 알아보라구. 그걸 중심삼고 거기에 배 한 대씩 해서 앞으로 책임자를 배치하려고 그래.

그래서 거기 주변에서 낚시하는 데 제일 유명한 사람과 친구 되라는 거예요. 그건 간단해요. 우리 배를 태워 주고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낚시들을 소개해 주는 거예요. 맨 처음에 한 1년쯤은 우리 배로 해 가지고 손님들을 초대하게 된다면 얼마씩, 하루에 3백 달러를 평균 받을 수 있어요. 빌려 주는 데 말이에요. 알겠어요?

이래 가지고 그 나머지 150달러면 150달러 손님들이 정상적으로 하게 되면 2백 달러, 4백 달러를 절반씩 나눠 주는 거예요. 기름 값은 같이 해서 한 1년만 되면, 그 사람들이 고기를 잡아 파는 데는 둘이 포인트를 1년이면 완전히 알 수 있다고 본다구요. 그 지방에서 낚시 명수라는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1년만 데리고 다니면서 수입을 나누는 거라구요. 돈 줄 필요도 없어요. 잡아서 파는 것도 같이해서 팔자고 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 친구들이 많고 기반이 많으니까 말이에요, 고기를 잡아 가지고 상점에서 사는 것보다 고정해 가지고 싸게 주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상점에 팔더라도 싸게 주든가 해서 얼마든지 팔 수 있는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낚시로 잡은 고기는 그물로 잡은 고기와 달라 가지고 어디든지, 호텔에 갖다 팔아도 되고, 손님들이 제1호로 팔아 주는 거예요. 그걸 하라구요. 알겠어?「예.」

경제 기반이 없는 사람이 살아남을 수 있는 길

우선 전문적인 낚시를 수십년 하던 챔피언을 1년만 하게 된다면 포인트를 다 알아요. 계절에 따라 고기들이 이동해 들어오는데 계절에 따라 어디로 가는 걸 다 알고 있는 거예요. 1년 이내에 다 알 수 있어요. 반드시 이래 가지고 1년 이후에는 어부의 아들딸, 그 다음에 친구의 아들딸을 훈련시키는 거예요.

다섯 사람을 데리고 다니면서 배 하나 부릴 수 있게끔 이래 놓으면 말이에요, 배 한 척에 다섯 사람이면 외부의 사람 청년들 세 사람을 두는 거예요. 세 사람은 앞으로 우리 공장에서 사용할 수 있게끔 취직시켜서 요원으로 기르라는 거예요.

언제든지 배 타고 나간다면 타는 사람이 여덟 명이면 여덟 명의 손님들을 언제든지 데리고 나가든가, 그렇지 않으면 우리 식구들을 교회에서 데리고 나가든가 길러 쓸 수 있는 사람을 정해 가지고 나가는 거예요. 지금 젊은애들이 뭘 해요? 토요일 날, 일요일 놀면서 얼마나 싸움하러 다니고 말이에요, 혈기왕성해서 스트레스가 쌓여 가지고 전부 다 소일하는 게 문제인데, 배 타고 나가면 흥분하는 거예요. 펄펄 뛰는 걸 그 자리에서 사시미 만들어 줘 봐요. 여기에 할리벗이 없나, 광어가 없나? 그 자리 즉석에서 해 가지고 점심 오케이, 저녁 오케이, 삼식이 문제없어요. 안 그래요?

요즘 여름이야 뭐 슬리핑 백 가지고 얼굴만 모기장 쓰고 자면 된다구요. 문제가 없어요. 따뜻한데 불 때겠나? 손하고 무엇이고 하게 된다면 팬티만 입고도 마음대로 살 수 있는 거예요. 얼마나 신선놀음이에요? 그러면서 생선 해먹고 말이에요, 찌개도 해먹을 수 있고, 자기가 해 가지고 일본식도, 한국식도 해먹을 수 있고, 불란서 사람은 불란서 식으로 해라 이거예요.

불란서 요리도 배우는 거예요. 이태리 사람이면 이태리 음식을 한 달에 한 번씩 해라 이거예요. 맛있게 먹으면 자기도 해 가지고 배우는 거지요. 어디 가서, 이태리에 가서도 식당에 가서 심부름도 해먹을 수 있게끔 그런 훈련을 하라는 거예요. 선진국 사람과 붙어살면서 먹을 것도 생기고 상에 떨어진 부스러기라도 얻어먹을 것 아니에요? 살아 남을 수 있는 그런 길을 찾아가는 것이, 경제 기반이 없는 사람은 그것이 자기 생애의 필수조건이라구요.

그 나라의 어디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산에 가면 벌써 일주일이면 그 산에 무엇이 있다는 것을 알아 가지고 산나물을 뜯어서 파는 거예요. 산을 잘 아는 사람을 친구 삼아 가지고 한 달, 두 달만 하면 나물이고 무엇이고 다 알 수 있는 거예요.

농사짓는 데 있어서 땅이 없으면 1년만 내가 거기에 산다면 1년 딱 빌려요. 6개월이면 감자 심고 옥수수 심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콩 같은 것은 안 되지만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뭐 배 한 척 가지고 어디 가서 사는 것은 문제없어요. 또 식구들이 농사짓겠으면 한 귀퉁이에다 하는 거예요. 채소 같은 것은 열 평만 해도 못 다 먹어요. 50평만 해 가지고 슬렁슬렁 애들을 가르치는 거예요. 상금제도를 해 가지고 ‘너희들 여기서 얼마 얼마 많이 한 사람은 상금 줄게.’ 경쟁시켜 가지고 얼마든지 농사짓는 법을 다 가르쳐 줄 수 있는 거예요.

또 동네방네에 애완동물 같은 것을 길러 가지고 그 마을에 나눠 주는 거예요. 나눠 준 것이 두 마리면 ‘1년 2년 후에 한 쌍, 두 쌍 나에게 주소.’ 하는 거예요, 새끼치니까. 그것 팔아먹는 거라구요. 그래 놓으면 그 동네에 새를 기르고 짐승을 기르고 양식하는 분위기가 자동적으로 되는 거예요. 관심을 갖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이 몇 개 부락만 된다면 말이에요, 크릴새우처럼 밑감을 만들어서 팔아요. 밑감은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어요. 이건 뭐 얼마든지, 무엇을 가지고 만들어도 우수한 밑감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밑감 공장을 만들어서 오만가지 고기, 오만가지 동물 전부 다 밑감 줘 가지고 팔아 얼마든지 발전할 수 있어요.

무진장 발전할 수 있는 길이 있는데, 이건 한 구멍만 바라보고 하늘을 보고 도와주기를 바라고, 나 혼자 외롭고 무엇이고…. 외로워야지요. 움직이지 않고 돼요? 벌레새끼도 움직여 가지고 먹고 말이에요, 매미새끼도 울 때는 울지만 먹을 때는 밤을 새워서 자기 먹을 것 먹고 나서야 힘이 있어 울잖아요? 마찬가지라구요. 누가 먹여 줘요?

자연한테 배워야 돼

전부 다 그래요. 자연한테 배워요. 제주도에서 통일교인들은 자연한테 배워라 그랬지요? 그랬나, 안 그랬나? 물에 가서 물고기를 잡아먹으려면 누구보다 잘 헤엄쳐야 돼요. 너구리새끼도 말이에요, 산에 올라가서 새까지 잡아먹고 고기도 잘 잡아먹어요. 새까지 잡아먹어요. 뱀들도 그렇잖아요? 고기도 잡아먹고, 짐승도 잡아먹고, 새들도 잡아먹어요, 새.

그런 짐승들도 육해공 식사를 할 수 있는 무대를 포용하고 사는데 인간은 뭐예요? 동네에 가 가지고 얻어먹고 있어? 동네 개도 물을 안 주고 그러면 동네에 가 가지고 어떻게 하든지 도둑질해서라도 먹어요. 동네에 도둑고양이도 있잖아요? 다 그렇게 사는데 사람이 못 산다는 건 말이 안 돼요. 알겠나?「예.」

임원규!「예.」임원규는 영어는 잘 한다고 그랬지?「예.」임자를 순회사를 시킬래. 시 마운틴에도 몇 번 갔나? 네 번 갔나?「예. 시 마운틴에 많이 갔습니다.」네 번 갔나? 내가 물어 보잖아? 많이 간 것이 몇 번이야?「다섯 번 갔습니다.」한 번 더 갔구만. 나 없을 때 갔는지…. 한 40번 가게 되면 훤할 거예요.

그 다음에 이제 세계를 순회시켜 가지고 그런 말린을 잡고 큰 것을 잡는 롱 라인까지 만들어 줘 가지고 훈련할 수 있게끔 할 거라구요. 뭘 하겠나? 영어를 배웠으니 말이야. 이제 집에서 누구 환영할 사람이 있어? 성질이 고징(高澄)해 가지고 하고 싶은 것이 아니면 놀면 놀았지 그거 하기 전에는 안 하려고 그래. 누가 해줘? 자기가 개척해야지. 그래, 내 말대로 해.「예! 알겠습니다.」

그 동네에 가서 낚시 잘 하는 사람과 친구하고, 그 다음에는 싸움 잘 하는 사람과 친구하고 말이야. 싸움도 할 줄 알지?「예.」그럼 됐구만. 어미가 옛날에 울고 다니던 것, 범일동을 찾으러 다니던 것 내가 잘 알아. 매 맞고 와 가지고 나보고 볼따귀가 어떻다고 해서 ‘그거 어디서 맞았나?’ ‘남편이….’ ‘왜 남편이 그랬나?’ ‘자기 말 안 듣는다고….’ 그랬는데, 매 맞고 와서 나한테 보고해. 내가 오라고 그랬나, 어드랬나? (웃음) 그래, 나 혼자 괜히 욕먹었지요.

‘우리 어머니가 문 아무개에게 미쳐 가지고 바람나 가지고 다닌다.’ 하고 너도 욕한 적이 많지?「그렇지 않습니다.」않기는 뭘 안 해? 간판 붙인 걸 내가 아는데, 영계를 보더라도. 그랬다고 하면 내가 상금을 줄 텐데 말이에요. (웃음) 월급에서 까 가지고 줄 수 있는 입장이라구, 이놈의 자식. 선생님이 허재비가 아니에요. 모르는 것 같지만, 허재비 노릇 하고 바보 노릇 하는 거예요.

내 손을 거치지 않는 돈은 한푼도 공짜를 바라지 않아

똑똑한 판결을 해 가지고 판가리를 내가 잘 해요. 동네에서 싸움하게 되면, 할아버지하고 싸움하게 되면 말이에요, 간단해요. 성냥 가지러 가 가지고 확 불붙여 버리는 거예요. 빨리 붙는 게 뭔지 알아요? 그것 가지고 옆구리에다 불을 그렇게 붙이고 ‘불이다!’ 하게 되면 싸움해요? 뭐 3분 이내에 싸움이 끝나는 거예요. (웃음) 불이 붙어서 죽을 줄 알거든. 꼬리를 달아 가지고 불붙여 놓으면 ‘불이다, 불!’ 그러면서…. 불이 붙거든요. 그런데 싸움하겠어요? 코가 떨어져도 그만두게 돼 있어요. 다 그래야 어디 동네에 가서라도 싸움패들을 만나더라도…. 영감들도 싸움하는 패들이 있거든요. 그러면서 내가 말려 주고 그랬어요. 별의별 놀음을 다 했다구요.

아줌마들을…. 보라구요. 동네의 바람난 아주머니가 남자들을 대하는데 둘이 모이면 싸움하고 그러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하고 협박하는 거예요. 우리 동네에 이런 녀석은 내가 둬두지 못한다고, ‘또 나타날 거야, 안 나타날 거야?’ 하는 거예요. 나타나면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다리를 꺾든가 뭘 하든가 그렇게 해야 돼요. 창을 놓든가 그렇게 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한다면 하기 때문에 유명해요.

내가 사실 통일교회 교주 안 했으면 앉아서, 돈 한푼 안 벌고도 먹고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구요. 내가 그런 것이 안 되는 줄 알았기 때문에 내 손을 거치지 않는 돈은 한푼도 공짜를 바라지 않아요.

우리 집에도 그래요. 아줌마가 아기를 낳아 가지고 미역국도 못 먹고 밥을 못 먹고 있으면 어머니한테 도둑놈은 우리 집에 못 들어온다고, 제일 도둑놈은 난 줄 알라고 그런 거예요. 아들이 도둑놈 된 것이 집안을 망치기 위한, 세상에 나쁜 사람이 아니에요. 동네에 있어서 이름 있는 가문으로서 그 이름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그때에는 없는 사람한테 독에 있는 쌀도, 어머니가 안 주니까 열고 퍼다주는 거예요. 우리는 굶어 죽지 않아요.

내가 그런 일을 많이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학교 다니는 길에 고개가 있는데 그 고개에 와서 기다려 가지고, 우리 집안에 누구누구 있는데 아기 낳는 일이 있으면 말이야, 너 도와주겠느냐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알았다고, 알았다고 하면 틀림없이 언제 오나 하면 사흘 전에 집에서 학교에 가다가 아침에 새벽같이 가는 거예요. 학교에 간다면 아침밥 먹고 가야 할 텐데 밥 먹기 전에 새벽에 쌀을 갖다 보따리로 집 앞쪽에다 풀어놓고 그랬어요. 누가 갖다 놓았느냐고 알아보면 누가 나한테 부탁해서 내가 그랬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 집에 붙어나는 것이 없어요. 내 지갑에, 포켓에 붙어날 돈이 없다구요. 누구를 만나게 되면 나보다 다 불쌍하니 몽땅 털어서 주지 뭐 이렇게 헤기(세기)를 싫어해요.

그래 가지고 3년 도와줄 것을 한꺼번에 몽땅 주고 3년 동안 안 준다 말해 주면 되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살아요. 어머니를 데리고 나가더라도 옷 사겠다면 그거 전부 다 사라고 해요. 몇 벌까지 사느냐 하면 열 벌까지도 사요. 20벌까지 사라고 그랬어요. 사주는 거예요. 언제나 그러면 안 되는 거예요. 이제는 벌어서 사줘라 이거예요. 그건 못 하지요. 이러면 안 돼요. 남편이 죽으면 불쌍한 아내가 되는 거예요.

문 총재한테 빚지지 말고 자립할 수 있어야 되겠다

어디로 갈래?「이제 가 봐야 됩니다. (곽정환)」어디?「이사회 시간이 되어서요.」4일날 떠난다고 들었는데 3일 아니야?「예.」4일날 떠난다면 4일날 떠나야지. 이렇게 일찍 안 가도 되잖아?「브리지포트 대학교 이사회가 오늘 있습니다.」응. 오늘 가서 기합 줘. 문 총재 죽는다고, 누구도 모르는 병에 사는데 죽을지 모른다고 하면 된다구.

「이거는 정말 가기 전에 여러분들이 정말 아셔야 되는 건데요, 이번에 회교 초종교초국가 성직자 축복행사를 했는데요, 아프리카의 회교 지도자 하산 시세라고 하는 사람이 대단한 사람입니다. 아무튼 2억 7천만을 거느리고 있는 사람인데, 큰 운동장에서 이번에 6만여 명을 모아서, 이 사람이 스피치하고 블레싱(축복) 하는데 스물 세 번을 아버님 존함을 대면서 그렇게 감사를 하고 영광을 돌리면서 축복을 했고요….」(곽정환 회장 보고 계속)

「……대부분이 ‘왜 이런 걸 해야 됩니까? 안 그래도 당신(와히드 대통령)이 인도네시아에서 핍박도 받고 하는데 왜 또 합동 축복까지 해 가지고 신문에 다 내고 이렇게 크게 해서 욕을 먹으려고 합니까?’ 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이걸 다 극복하고 해서….」

나라의 대통령 하던 사람도 저러는데, 김정일하고 상대도 안 되는 사람이에요. 내 말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녹음이 잠시 중단됨)「……이건 실버인데요, 실버인데 부모님을 모시겠다고 아주 와히드 대통령하고 모두 정성을 다 들이고 있습니다. 우리가 큰 박수로 참부모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겠습니다. (곽정환)」(박수)

유엔(UN)에서 한번만 결정만 딱 하면 세계가 한 나라 될 수 있는 길이 찾아온다는 걸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을 선생님이 벌써 세계에 터전을 쌓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박상권이는 자랑하지 말고. 알겠어?「예.」내가 평양에 들어가 가지고 한 시간, 두 시간만 얘기해 주면 무슨 일도 할 거예요. 마음이 그래요, 마음이. 마음이 편안치 않아요.

「그래서 지금 제일 걱정하셨는데…. (곽정환)」이사회에 가 가지고 ‘난 문 총재 대신 왔는데 문 총재는 이 브리지포트를 내버리고 갈 날이 가까웠는데 자립해야 되겠어, 안 해야 되겠어?’ 하고 과제를 내주라구. 이사가 몇 명인가? 32명인가 36명이 되지?「26명입니다. (곽정환)」그것도 좀 줄었구만.「예.」이래 가지고 ‘너희들이 이제 10분지1이라도 벌어대야 될 것 아니냐?’ 하는 거야. ‘문 총재가 여기 와서 한 시간도 얼굴도 안 내밀고, 요즘에는 가르쳐 주지 않아.’ 이놈의 자식들, 벌어 먹이는데도 고마운 줄 모르고 말이야. 자기들이 문 총재에게 건의를 해 가지고 선생님의 사상을 일주일이든 이주일이든 40일이든 수련 받겠다는 공문을 내 가지고 부탁하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진 박사 왔나? 교육한다 한다 하면서 세월 다 보내고 말이야. 몇 년씩 벌어 먹여 가지고 자기 울타리에 들어온 꿩새끼, 노루새끼, 사슴새끼 그냥 그대로 병원에 갖다 치료를 해주고 놔주겠나 말이에요. 잡아먹을 줄 몰라?「최선을 다하겠습니다.」문 총재한테 빚지지 말라는 거예요. 이제 자기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길을 가야 돼요.

작년에 내가 4백만 달러를 더 대주지 않았어?「작년에 3백만 달러 주셨습니다.」3백만 달러나 4백만 달러나 마찬가지 아니야? 자꾸 줄이고 싶은 모양이구만. 재작년에 다 끝나게 되어 있는 것 아니야? 대가리 큰 녀석들이 그러기 위해서는….「그런데 대내의 총장들과 대내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말씀하셨는데요, 바깥으로는 그렇게 안 돼 있어서….」

말을 그렇게 해서 바깥이 그렇게 된 건 자기 책임이지, 나한테 와서 거지 모양으로 그래? 담 너머로 손 내밀고 ‘돈 주소.’ 그러냐 이거야. 사기꾼보다 더 나빠. 공공연하게 간판 붙이고 선전을 했는데, 한다고 해 놓고 말이야, 발을 내놓고 ‘돈주머니 걸어 주소.’ 그게 사람들이에요? 그런 나라의 백성들은 망하는 거예요. 암만 해도 돈 줄 게 없어요. 2세들 교육 본받으라구요. 알겠어?「예.」

아침에 가서 문 총재한테 기합 받고 왔다고 그래. 그만큼 해줬으면 됐지. 주인 노릇 할 줄 알아야 될 것 아니야? 한바탕 얻어맞고 왔다고, 그래서 내가 골이 뻥 한데 여기서 회의는 무슨 회의냐고, 돈 달라는 회의가 아닌 돈 내자는 회의를 하자고 한번 해보라구. 알겠어?「예.」빨리 가라구, 빨리. 내가 욕이 나와, 욕. 혀를 가만히 두더라도 욕이 나오려고 해.

40개 국가에 낚시점을 만들려고 한다

앞으로 낚시점을 하는데, 내가 한국 돈으로 1억씩 줘 가지고 40개 국가에 낚시점을 만들려고 그래요. 여기 박상권한테 맡기려고 하는데, 그게 언제 될지 몰라요. 내가 이거 좀 만들어 줘야 되겠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래서 그 사람들을 지금 하와이에서 길러 가지고, 하와이는 촌이니까 ‘와라!’ 해도 누가 오려고 안 한다구요. 그러나 뉴욕으로 오라 하게 된다면 공짜로 밥을 얻어먹으면서라도 1년 2년 가 있고 싶어하는 거라구요. 1년 2년 동안이면 무슨 짓도 할 수 있는 사람을 다 기를 수 있어요. 알겠나?「예.」똑똑히 알라구.

이제 임자들이 네 사람인데, 여덟 사람을, 소련 지역, 해양 지역 8대 주에 배치할 사람을 뽑는 거예요. 전부 다 수산사업 한 경륜들이 있고 말이에요, 훤히 알아요. 이번에 하와이에서 훈련 잘 했다구요. 시 마운틴에 가서 낚시질해 가지고, 태풍을 맞아 가면서 고기 잡아 살겠다는 정신이 어떻다는 것을 배웠을 거예요.

선생님이 하라고 하니 갔지요. 윤태근만 해도 따라오겠다고 하는 것을 그 전날 내가 ‘여기서 잡아, 이 녀석아!’ 한 거예요. 난 내일 떠날 텐데 떠나면서 ‘넌 여기서 시 마운틴에서 좋은 경험을 해봐라.’ 하는데 싫다고 하겠나? 그래, 갔다 와서 얼마나 많이 배웠는지 몰라요.「예.」요즘에 와서는 ‘선생님, 고맙습니다.’ 그러더라구요. 진짜 고맙다고 얘기했나? 나 고맙다는 말을 들었다구요.「예. 인생에 새로운 체험을 경험했습니다.」

그래, 그 새로운 체험을 해서 어부 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옛날에는 어부 아들이 되어 가지고 훈련받았지만, 이제는 내 대신 훈련시킬 수 있는 어부 아버지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 대신 내가 뭐냐 하면, 14개국에 배 두 대씩 해 놓아 가지고, 알루미늄 배를 만들어 가지고 석 대씩 해주는 거예요. 한꺼번에 다섯 대는 많아요. 다섯 대만 하더라도 네 사람씩 해도 운전수까지 다섯 사람이 타면 25명하고 말이에요, 우리 배들이 본래는 10명씩 12명씩 타는 것이니까 50명은 언제든지 각 나라에서 탈 수 있다구요.

어느 나라든지 그래요. 189개국의 이번에 여기에 가담했던 목사들을 축복해 줬으니 말이에요, 한 나라에서 일년에 한 번씩만 하더라도 189회를 이동할 수 있는데, 우리 본부의 72개 대사관을 중심삼으면 얼마예요? 이 칠이 십사(2×7=14)니까 두 번 할 수 있는 거예요, 두 번. 두 번 넘지요? 189니까 두 번 반이 넘는구만. 두 번 반이에요. 어떤 나라든지 두 번 반씩 50명 배에 태울 수 있는 사람을 이동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몇 명이에요, 몇 명? 백 명이 넘지요? 120명이면 거기에 붙어사는데도 10명에 한 사람씩 관광사업 하는 회사에서 말이에요, 10명만 관광 손님을 소개하면 차표나 비행기표도 10분지1은 그냥 태워 준다구요. 그렇다면 120명만 하면 그 집은 먹고 살 수 있는 건 자동적으로 해결이에요, 생활문제. 뜯어먹고 살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살림살이 문제없다, 그렇게 보는 거예요.

2, 3년 동안에 세계적인 관광 기반을 닦으려고 한다

이제 조직적으로 편성해 가지고 그런 기반만 되면 말이에요, 이 관광세계의 기반을 어느 단체보다 계획적으로 가질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비행기 회사도 1년 계약을 몇만 명이라고 하더라도 말이에요, 우리가 만약에 1년에 3만 명이라면 3만 명을 초과하게 되어 있지 3만 명 미치지 못하는 법이 없어요.

똑똑히 들으라구요. 전체에서 세계적인 관광을 중심삼아 가지고 1년에 얼마 계약하는 거예요. 잘(JAL; 일본항공)을 하든가 코리안에어라인(KAL; 대한항공)을 하든가 말이에요. 이게 경쟁이 붙으면 서로가 노력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이것을 장기적으로 10년 20년 할 수 있다고 한다면, 10년 20년 비행기 태워 주고 30퍼센트 손해 보더라도 영구한 단체라고 하게 되면 얼마든지 자기가 손해 보면서도 손님 태워 주겠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5만 명을 했으면 5천 명 티켓도 그냥 받을 수 있다 이거예요. 5만 명의 10분지1이 5천 명 아니에요? 그렇잖아요? 그건 실리추구가 아니에요. 상식적으로 그런 놀음을 할 수 있다구요. 그러면 5천 명이나 되는 우리 단체들을 넣어 주게 된다면 비행기 타고 매일같이 돌아다닐 수 있는 기반이에요. 그걸 하려고 그런다구요.

지금까지 개인으로 돈 벌어 온 것에서 연대 책임, 연체적인 모금운동과 수금으로 돈 벌어 가지고 합동해서 살 수 있는 걸 하려고 그래요. 그것이 지금 민주세계의 주식회사 제도예요. 주식회사와 같이, 우리 관계를 중심삼고 일년에 몇 번 영향력 많은 사람들은 덮어놓고 우리 회사가 이익이 나게 되면 주식을 많이 갖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 비례에 따라서 이익 배당을 나눠 주려고 그래요.

우리가 은행이자를 물어 가지고 1퍼센트, 3퍼센트만 이익이 남으면 말이에요, 얼마든지 발전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 이상 하면 점점점점 인원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회사에 관계 맺고 회사의 모든 물건을 유통하겠다고 관계를 맺어 놓으면 장사 길도 이런 장사밖에 없어요.

매해 배 한 사람씩 3배를 불려 나갈 수 있는 기반이 된다고 본다구요. 그러면 이렇게 기반을 닦으면 세계적으로 누가 당해요? 세계에 무슨 단체가 많다고 하지만, 이런 세계적인 사람들을 고생해 가지고 만들어 놓고 그냥 흘려 버릴 수 없어요. 2, 3년 동안에 그 기반을 닦으려고 한다구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대답을 크게 해야지, 젊은 놈들이. 최 차장은 왜 대답 안 하고 있어?「했습니다.」입도 안 벌리고 해? 임원규도 대답했나?「예. 했습니다. (윤태근)」아니, 임원규!「알겠습니다.」입술을 벌리지 않으면 욕을 먹어야 돼. 미끄러운 얼음판에 넘어지고도 궁둥이 털털 털고서 표정도 안 하고 ‘나 안 넘어졌다. 아이고, 이거 재미있다. 자극 받으니까 좋다.’ 해 가지고 남을 넘어뜨리는 수완을 부릴 수 있는 머리를 갖고 살면 도둑놈 사촌, 사기꾼 사촌밖에 될 수 있어. 진실해야 되겠어. 알겠어?「예!」

너 사람을 부리는 걸 좋아하나, 심부름 부림을 당하는 걸 좋아하나? 「부리는 걸 좋아합니다.」그러니까 틀렸어. (웃음) 책임자 못 된다구. 위해 사는 기반이 있어야만 부려먹더라도 불평이 없어. 내가 통일교회 여러분한테 무슨 말을 하더라도 선생님한테 불평 못 하지요?「예.」왜? 내가 위해 사는 것에 자기는 몇십 배 졌으니까 그걸 3분지1이라도 물었다 해야 눈을 바로 뜨고 답변도 할 텐데, 답변을 할 수 있어요? 욕을 먹어도 가만히 있어야지요. ‘욕먹을 만하지.’ 그렇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

배 타는 데 수고한 사람들의 3배를 하겠다고 해야 돼

그렇기 때문에 위해 살라는 걸 알아야 돼요. 배에서 이 동네에서 누가 제일 수산사업에, 혹은 배 타는 데 오래 수고했느냐 이거예요. 수고한 사람들의 3배를 하겠다 해야 돼요, 3배. 10년 했으면 30년을 탈 건데, 몇 시간씩 해 가지고 1년 2년 이내에 내가 그 시간을 넘어가겠다 해보라구요. 그 동네의 수산사업이나 낚시하는 챔피언들이 싫다고 하는 사람들이 어디 있겠어요?

‘저런 사람을 내가 죽기 전에 가르쳐 주겠다.’ 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대신 1년 2년 후에 수십년 한 자기 재산 밑천을 활용해 가지고 얼마든지 교육해서 월사금 받을 수 있어요. 알겠어?「예.」

보트가 몇 대야? 낚시 전문가가 쓸 수 있는 배, 뉴 알루미늄 배가 다섯 척, 그 다음에 중선 배인 롱 라인이 한 척, 전부 다 아들딸이 있으면 그 동네에서 찾아와 가지고 자기 아들딸을 3년이고 4년이고 5년이고 바다의 뭐라고 할까, 뱃사공 만들어 달라고 맡기겠다고 할 것 아니에요?

돈 안 쓰고도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텐데, 그런 생각을 안 하고 앉아 가지고 선생님이 죽을 때까지 이익 나게끔 만들어 줄 것을 생각하니, 그거 도둑놈 새끼예요, 사람 새끼예요?「도둑놈입니다.」어때요? 박상권, 어때?「도둑놈입니다.」박상권이도 그렇게 하라구.「예.」이제 10년 됐으면 벌어 대야지.

*가미야마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몇 년이 되었어?「1969년에 들어왔으니까….」몇 년이 되었어?「삼십….」지금 자기가 들어와서 몇 년이 되었는지도 모르는구만!「1969년이니까 33년입니다.」33년! 자기가 언제 들어왔는지도 몰라서 선생님이 물어 보니까 5분이 지나서야 33년이 되었다고 하고 있구만. 그것은 입에 익어서 입만 열면 33년, 1년이 지나면 34년이라고 하면서 언제든지 기억하고 살아야 되잖아?

30년 동안 뭘 했어?「교회에 들어온 후로 39년이 됩니다.」39년이야?「하이.」39년 동안 뭘 했어? 사기시(詐欺師; 사기꾼)가 되었어, 호시시(奉仕師; 봉사꾼)가 되었어, 도둑놈이 되었어?「봉사하는 것을 배웠습니다.」봉사했다고 하더라도 통일교회에 가미야마가 남겨 놓은 것은 아무것도 없잖아? ‘이것은 가미야마가 남겨 놓은 것이다.’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잖아?

물어 보면, 아무리 일어서더라도 ‘문 선생을 위했다.’ 하면서 선생님의 이름을 끌어다 붙이지 않으면 가미야마가 설 자리가 없다는 말이잖아?「그렇습니다.」선생님은 그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다구. 선생님을 위해서 통일교회에 뭘 남겼어? 너는 선생님의 이름을 팔아서 득이 될 수 있지만, 선생님은 가미야마를 세워서 칭찬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죽을 때까지 선생님한테 ‘부탁드립니다. 해 주십시오!’ 하면 안 된다구.

그러한 농장이 있으면 트럭에 쌀을 싣고 와서 ‘선생님, 수확한 쌀을 가지고 왔습니다. 사실은 저희들이 정성을 들인 것이니까 밥을 지어도 맛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밥을 지어서 드셔 보십시오!’ 해야 되잖아? 선생님이 좋아하는 과일이 있으면 ‘제가 4년 후에는 그러한 과일을 수확하겠습니다.’ 할 수 있는 그러한 것을 남겨야 되잖아? 그래서 선생님한테 가지고 오더라도 선생님이 혼자서 다 못 먹고 일본 선교사들한테 나누어 주면 가미야마가 어떻게 되겠어?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구.

그렇게 하나님의 아들이 되면 상속권이 생기겠지? 그처럼 선생님이 상속해 줄 만한 무엇을 아무것도 못 가지고 있잖아? 문제라구요. 무엇이든지 남겨야 된다구요. 팔십이 넘은 선생님을 보고 ‘선생님이 장수하시면 좋으니까….’(*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 양 서방도 그렇잖아? ‘선생님, 오래 살아야 됩니다!’ 하는 건 부려먹겠다는 것 아니에요? 오래 살면, 선생님이 오래 사는 그걸 대해서 배가 배가 배가해 가지고 도와줄 수 있는 생각은 안 하고, 오래 살라고 하면 도둑놈이지요. 그게 도둑놈이에요. 선생님을 시켜 가지고 자기는 놀겠다는 건 도둑놈 심보지요.

8개 지역 낚시 판매 조직 편성

그래, 내가 우리 아들딸한테도 평하는 거예요. ‘너희, 아버지를 이용해 먹겠다고 생각하지 말라.’ 하는 거라구요. 알겠나?「예.」이제는 신세 갚으라구요.「예.」윤태근도 제주도에서 유명해졌으니 하와이에서도 유명해져. 유명해졌나? 이번에 그 책임자들, 서양 애들이 ‘윤태근 안 오면 좋겠다.’ 그랬나, ‘오면 좋겠다.’ 그랬나? 물어 보잖아? 얘기 안 해도 다 알고 물어 보는 거예요.「젊은 세대이기 때문에 좋습니다.」

지금도 그렇지. 잡아 가지고 돌아와서 분할해 가지고 ‘내가 많이 잡았으니 말이야, 사장이 됐으니 40퍼센트 가져가야 되겠다.’ 그래도 좋아해? 아, 물어 보잖아?「모르겠습니다.」그러니 모르겠다는 얘기는 그 반대 아니야? 좋아하게끔 만들어야 돼. 가겠다고 하면 붙들고 어디 가느냐고 하고 말이야. 뉴욕에 와 있으면 전화 와?「전화 자주 옵니다.」‘끝나게 되면 대번에 여기 와 가지고 시 마운틴에 가서 3배 이상 잡읍시다.’ 그렇게 전화 와?「전화는 계속 옵니다.」

계속 오는데, 요전에 4천 파운드 잡아 왔다고 했는데 ‘8천 파운드 잡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전화 와?「어제 6천 파운드 잡았다고 전화 왔습니다.」6천 파운드? 만 파운드 아니고?「예! 어제 한 마리가 2백 파운드 나가는 것을 잡았답니다.」음! 그러니까 임자네들이 가서 손대 가지고 했기 때문에 그 영향으로 말미암아 6천 파운드를 잡았다는 사실이 나타났다는 걸 알아야 돼. 그게 기적이야.「감사합니다.」

그런 걸 생각할 때, ‘아이고, 내가 없어서는 안 되겠네. 내가 나이가 많더라도 배 타는 데 선두, 일등 사공이 되어야 되겠다.’ 생각해?「예. 생각합니다.」지금 나이가 몇 살이야? 쉰 몇인가? 쉰 여섯인가 되나? 몇이야?「아홉입니다.」쉰 아홉?「예.」나무가 큰 줄 알았더니 구새, 벌레가 다 먹어 가지고 뻥 뻥 소리가 나겠구만. 여기서 얼마 써먹지 못하겠네?「열심히 하겠습니다.」

이거 지시하는 거예요. 8개 주에 한 사람씩이라구요. 뉴욕에 사람들이 많아요. 불러 가지고 교회에 필요하다고 해서 데리고 나가 이름을 쓰라구. 여기 젊은 놈들로 배에 나갈 수 있는 사람들 이름을 써 가지고, 한 번씩 태우는 거야. 사흘 나흘씩 태우려고 그래. 태워 가지고 쓸 만한 사람들 명단을 비밀리에 나한테 보고하라구. 알겠나?「예. (박상권)」

자기만이 아니야. 이 사람들 전부 다 이제부터는 배 한 척씩 나눠 줄 거라구.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윤태근이 한 곳, 그 다음에 최 차장 하나, 그 다음에 번대머리, 원귀인가 뭐야? 사탄 대장 아니야?「원규입니다.」원귀나 규나 비슷하지 뭐.「‘별 규(奎)’ 자입니다.」그건 자기들이 하는 말이지, 나는 ‘마귀 귀(鬼)’ 자를 쓴다구. (웃음) 그 다음에 가게야마예요.

가게야마가 낚시 잘 하는 사람이라구요. 언제나 가게야마가 1등 해서는 안 되겠다구요. 엇바꿔 1등 하게끔 돼야 배치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언제나 졸장부로서 여기서 심부름하다가 추풍낙엽, 열매 없이 떨어져 간다 이거예요. 이젠 내가 피니싱(마무리)을 해주어야 되겠어요.

그러면 여기 와 있는 사람들 여덟 사람은 틀림없이 낚시 판매점 책임을, 저녁이라든가 밤 열두 시까지, 열 시까지 상점 해 가지고 손님이 안 오더라도 팔아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후에 올 때는 염가로 싸게 해줘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2배만 오게 된다면 절반 값을 해주더라도 손해 안 난다 이거예요. 알겠어?「예.」여기 박상권, 알겠어?「예.」그렇게 해도 돼요. 2배만, 3배만 오게 되면 장사예요. 뉴욕 상점 어디 안 가고 저녁때만 찾아오는 상점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내 말 알겠어요? 그런 훈련을 전국적으로 시켜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는 이제 일본에 부쳐 오는, 수입해 오는 것은 앞으로 1번이 뉴욕이고 2번이 보스턴이고 3번이 워싱턴이라고 한다면, 수입할 때 번호만 보게 되면 그 물건은 3번이면 워싱턴으로 가는 거예요. 그렇게 조정하는 거예요.

전국에 몇백 번 번호라도 어디에 있든지 뉴욕에서 번호 만든 것 한 장만 딱 보내 주면 말이에요, 그 번호를 중심삼아 가지고 플로리다면 플로리다, 마이애미면 마이애미 주소대로 가는 거예요. 여기 거치지 않고도 다 할 수 있다구요. 그런 조직을 편성하게 된다면 왔다갔다하는 돈 안 들이고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훈련을 여기서부터 하는 거예요.

오션 처치 조직과 낚시 판매 방법

그래서 120명 교육하기 위한 준비를 하라고 사토한테 얘기했는데, 박상권, 보고 받았어?「120명입니까?」120명! 낮에는 배 타고 나가는 거야. 배는 있지?「예.」배는 있잖아?「있습니다.」배 한 20대를 동원할 수 있잖아?「예.」

그러니까 근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본격적으로 이렇게 해 놓으면 그게 유명하게 될 거라구요. 그것이 오션 처치 조직이에요. 조직부터 해 가지고 그 지방에 가서 제일 1등 낚시하는 패들 말이에요, 그 지방에서 제일 유명한 사람 이름을 딱 알아 가지고 박상권 사장 이름으로 불러서 저녁이라도 중국요리를 잘 대접하면서 얘기하는 거예요.

이렇게 해 가지고 연합체를 만들어서 앞으로 해양세계의 큰 회사를 만들기 위하려니 당신들이 공신들이니, 부락에 있다가 혼자 죽으면 안 되겠으니 뭘 남기고 갈 수 있는 일을 해서 나라에 도움 될 수 있는 해양 기지를 만들자고 협조하라고, 그러면 당신의 아들딸도 고생 안 하고 취직해 가지고 세계로 가서 붙어 살 수 있는 길이 열린다고 하는 거예요. 아무리 자기 잘났어도 자기가 못 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우리가 조직하니까 그런 걸 하는 데 후원하라고 하는 거예요.

이래 놓고 일단 우리 배는 놀리지 않고 탈 수 있게 해야 돼요. 그래서 우리 배는 관광용으로도 빌려 줄 수 있는 거예요. 낚시만이 아니라 어디 갔다 오는데 두 시간에서 네 시간까지 걸리는 곳은 얼마든지 관광용으로 할 수 있어요. 이 마을에서, 이 항구에서 경치 좋은 데 갔다 오다가 ‘한 30분 해도 고기 두 마리를 하루종일 잡는 것을 잡습니다.’ 하고 낚시하는 거예요. 낚시질과 관광을 겸해 가지고, 보통 배는 하루종일 관광하는 데 3백 받으면 우리는 5백 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친구들을 만드는 거예요.

그 다음에 춘하추동 계절 때에는 모이라고 해서 피싱 콘테스트(낚시 대회)를 하는 거예요. 몇백 명이 모일 때 상금 많이 줄 필요 없어요. 고기 잡은 전체의 절반은 1등이고, 3분지1 주는 것이 2등이고, 4분지1, 5분지1 주는 것이 3등이다 해서 고기로 상을 주는 거예요. 돈 한푼 필요 없어요.

그러면 이 사람들이 상 받은 고기를 파는데 싸게 판다고 하면 몰려오겠어요, 안 오겠어요? 1등 한 것을 마음으로 축하하는 의미에서 자기가 30퍼센트 손해나더라도 나눠 줘라 이거예요. 그것이 다 사회사업이에요. 그래 놓으면 고기 싸게 사먹는 사람이 또 그런 일을 안 하나 기다릴 것 아니에요? 한 배를 잡아 가지고 나눠 줘 보라구요. 부락 사람들 아줌마들 전부 다 바구니 들고 냄비 들고 오면 양식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전부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요리해 먹는 것까지 전부 다. 싫다고 할 게 어디 있어요? 또 안 오게 되면 말이에요, 배급해 가지고 춘하추동 한 번씩 ‘우리 회사에서 기념될 수 있는 물건을 요리해 먹으라고 보내 줍니다. 그렇다고 값을 내지 않고 그냥 주는 게 아닙니다.’ 하면서 당신들이 요리 방법, 피싱 비즈니스를 알고 피싱 회사에 대해서 무엇 무엇이 필요한 것 몇 가지 종류를 언제나 계절에 따라 사 가면 회사에 신용할 수 있는 하나의 기점이 되는데, 왜 안 하겠느냐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집에서 잔치가 벌어진다 하면, 사람 몇백 명까지도 우리가 요리해 가지고 순식간에 그 시간에 무엇 무엇 요리를 해줄 수 있다 이거예요. 무슨 중국 요리면 중국 요리까지도, 비빔밥이면 비빔밥, 우동이면 우동도 전부 다 우리가 관계되어 있으니, 고기를 잡아 가지고 해산물 식당까지 만들었는데 무얼 못 해요? 이래 놓고 첨부해 가지고 가르쳐 줄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전부가 그 동네에서 잊을 수 없는 조상 대접을 받고 할아버지 대접, 아버지 이상, 자기 제일 사랑하는 사람 이상 대접받을 수 있는 주인 양반이 될 텐데 그걸 왜 안 해요? 앉아 가지고 허송세월하고 안 하니까 그렇지요.

시각이 예민해서 벌써 맞는지 안 맞는지 대번에 알아

사시미(생선회) 할 줄 다 알지? 김동우!「예. 할 줄 압니다.」할 줄 알아? 고기 잡을 줄 알고?「예.」요리도 할 줄 알고?「예. 다 할 줄 압니다.」내가 언제 어머니하고 우리 아들이 간다고 하면 내가 갈지 몰라.「알겠습니다.」점심 잘 해놓아 봐. 안 하면 기합을 줄 거야. 이 뉴욕에서 몇 등짜리야? 1등짜리야, 3등짜리야, 꼴등짜리야?「특등짜리입니다.」말만큼 안 되면 혓발을 빼 버릴 거라구.

선생님이 맛을 잘 아는 사람이에요. 내가 시장에 가도 우리 어머니는 세 시간 하는 것을 30분 이내에 다 골라 놔요. 가 가지고 우물우물하고 못 골라요. 그래, 내가 지나가면서 이것 좋다 이것 좋다 하게 된다면 맨 처음에 입어 보고는 ‘아이고, 기분 나쁘다.’ 그래요. 요전에 가니까 60퍼센트 할인이더라구요. 하나 골라 주니까 기분 나쁘다고 해서 ‘입어 봐!’ 하니까 입어 보더니, 워싱턴 뱅큇(연회) 자리에 입고 썩 나타나니 근사하더라구요. (웃음)

그래요. 싸구려를 사준다고 그랬는데 그것을 입어 보니…. 한 10년 전에 내가 산 것도 그래요. 7백 달러짜리를 오십 몇 달러에 샀어요. 볼 줄 모르는 사람은 그걸 몰라요. 봄에도 안 맞고 여름에도 안 맞고 가을에도 안 맞고 겨울에도 안 맞아요. 사철 감각이 전부 다 들어가 있으니 다 안 맞지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내가 사줬어요.

어머니가 3년 4년 입더니 누구 줬는지 없어졌더라구요. 제일 무난하거든요. 노동판에도 갈 수 있고, 장사판에도 갈 수 있고, 뱅큇에 갈 수 있고 다 그래요. 계절을 타지 않아요. 선생님 넥타이는 계절 안 타는 걸 골라요. 가난한 생활을 하는데 계절을 타 가지고 넥타이가 몇 개여야 돼요? 가난한 사람은 넥타이 하나 가지고 사철 하더라도 멋지다 그럴 수 있는 걸 나는 고른다 이거예요. 살기를 그렇게 훈련되어 있기 때문에 벌써 맞는지 안 맞는지 대번에 알아요.

요전에 장사꾼, 안내하는 사람이 이게 왜 맞나 설명하라고 그래요. ‘내가 설명할 게. 이렇게 되니 이게 맞는다.’ 하니까 아, 그러냐고 해요. ‘저 양반은 디자인 해먹는 사람이다.’ 하고 알지요. 뭐 세 사람만 보게 되면 다 아는 것 아니에요? 관심을 갖고 배우는 마음을 가지고 하면 다 아는 거예요. 알겠어요? 배우라구요.

나는 글방에 가더라도 글씨 쓰는 것 배우지 않았어요. 잘 쓰는 사람을 딱 보고 ‘나 한번 써 본다.’ 하고 쓰는 거예요. 시각이 틀림없어요. 지금도 잘 보여요. 이거 다 보이고, 다 보인다구요. 이 가정맹세문 다 읽을 수 있다구요.

시각, 시감도가 예민해요. 벌써 척 보고 저것이 몇 밀리미터가 찌그러졌다는 걸 볼 줄 알아요. 볼 때 균형이 됐느냐 척 보는 거예요. ‘이 사람이 함부로 사는 거로구만.’ 하고 알아요. 모든 것이 중앙에 있어 가지고 어울려야 된다구요. 균형이 돼야 된다구요. 벌써 그렇게 훈련되어 있어요.

그래, 워싱턴 타임스 레이 아웃 디자인한 것도 내가 8년 동안 1등 해먹었어요. 전세계에 전시회 할 때 말이에요. 그래서 선생님이 그 녀석에게 배워 줬더니 어디 신문사마다 초청 받아 가지고 코치한다나? ‘너 얼마씩 받느냐?’ 하니까 만 달러 이상 3만 달러, 많이 받으면 5만 달러를 받았다는 거예요. ‘너 선생님 대해서 선물이라도 하나 사왔어, 이놈의 자식?’ 했더니 이러면서 ‘언제나 선물 사 가지고 가면 성의가 없습니다.’ 하더라구요.

워싱턴 타임스에 가면 내가 지나가는 손님이 아니에요. 지금도 그래요. 편집국 사람들 한 사람이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데, 배통 큰 녀석이면 ‘이 자식아, 이거 배가 왜 이렇게 나왔어?’ 하는 거예요. 하루 가 가지고 뭐 주동문이 몇 년 지낸 것 이상 가까워지는 거예요.

가서 가만히 있는데 뭐 보고한다고 야단하기에 ‘보고는 무슨 보고야? 그렇고 그런 거지.’ 하는 거예요. 그래, ‘안 오나? 안 오나?’ 하다가 가서 세 번만 그렇게 하면 안 오면 좋겠다고 그러거든요. 안 오면 좋겠다고 해도 그 환경을 중심삼고 한 번씩 가고 그래요. 그걸 계속하면 되는 거예요. 주인의 권위를 세울 수 있다구요. 내가 지금까지 20년 동안에 열세 번밖에 안 갔어요. 그게 주인이에요?

여덟 사람이 40개의 낚시점을 만드는 데 문제없다

박상권은 얼마? 북한을 쉰 몇 번? 쉰 세 번?「쉰 다섯 번입니다.」자꾸 많아지누만. 문제는 그래. 정신 똑바로 차리라구.「예.」임자들 여덟 사람이면 여덟 사람이 오 팔 사십(5×8=40), 다섯 곳씩…. 5억만 주면 말이에요, 여덟 사람이 40개의 낚시점을 만드는 데 문제없다 이거예요.

가 가지고 딱 물건을 몇백 개 해서 무엇 무엇 부쳐 달라고 해놓으면 말이에요, 상점으로 물건이 오게 되면 딱 가 가지고 배열하고 일주일만 교육하게 되면, 텍스트 교재를 만들어 가지고 주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리고 여기서 수련만 시키는 거예요. 알겠어?「예.」알겠나?「알겠습니다.」

거기에 두 사람씩만 해도 얼마예요? 삼 팔이 이십사(3×8=24), 두 곳씩 한 사람이 관리하면 돼요. 아침저녁으로 들르게 되면 주인 노릇 얼마든지 해먹을 수 있어요. 이젠 조직적인 세계 판도를 내가 죽기 전에 만들어 놓아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알겠습니다.」박상권, 잘 들으라구.

요전에 낚시 전시한 것이 얼마냐 하면, 20만 달러 가지면 된다고 그러더라구요. 진짜 그런가? 사토가 그런 얘기를 하더라구.「지금 아버님, 여덟 명이 5억을 가지고 40곳에 낚시점을 만드는 겁니까, 5억? (박상권)」5억이면 40곳 돈을 주는 거야.「한 군데에 5억입니까?」한 군데에 1억씩이지. 1억씩이니까, 오 팔이 사십 아니야? 여덟 곳이면 오 팔이 사십 아니야?「아, 40만 달러요?」무슨 말을 하고 있어?

한 사람이 다섯 곳을 책임져 가지고 왔다갔다 일년에 순회하면서 훈련시켜 가지고 자기 부하를 배치하라는 거야. 알겠어? 1년이나 3년 이내에 그렇게 만들 수 있어야지, 이거 그냥 둬두면 박상권이 10년 해도 안 된다구. 돈 있으면 딴 데 가서 써 버리지. 안 그래?

이번에 교회 짓는 데도 6백만 달러 다 지불하지 않았어? 언제든지 돈이 모자란다고 하는 거예요. 그냥 그렇게 하면 안 돼요. 무슨 짓을 하더라도 그랬으면 그걸 만들어 놔야지요. 나 그런 걸 좋아하지 않아요. 문 총재는 그렇잖아요? 한다면 하는 거예요. 빚을 내 가지고라도 만들어 놔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선생님의 기질을 알고 성격을 알아야 되겠어요.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자기가 못 하게 되면 이제부터 집에 돌아가 가지고 농사지어 먹겠으면 지어 먹고, 돌아갈 때는 배까지 다 반환하고 돌아가야 돼요. 그걸 자기 재산으로 해 가지고 상대의 기본 재산을 넘겨주려고 한 것을 빼앗아서 자기보다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줘야 돼요. 10년 20년이면 몇 배를 발전시켜야 돼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알겠지요?「예.」

그래서 임자들 네 사람인데 말이야, 여덟 사람만 해서 여기서 해 가지고 내가 배치할 거야. 여기 젊은 사람들 교구장들 있잖아요? 교구장들 몇 사람 태우라고 해 가지고, 또 온 사람들 교구장이든 무엇이든 활용 능력이 있는 사람은 교구장 그만두고 수산사업을 하다가 또 교구장도 할 수 있잖아요?

그렇게 훈련시켜 가지고 자기들 해양권 내에 있는 교회를 길러 나갈 수 있고, 자기가 혼자 교회 몇 개를 키워 나갈 수 있는 실력자를 만들자는 거예요. 그래야 자기가 죽게 될 때 그 주변에 있는 도시의 사람들이 자기 무덤도 찾아와서 곡이라도 해주고 무덤에 꽃이라도 갖다 놓고 축하해 준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계절 따라 방문하고 다 그러면 그것이 자기의 영광이에요. 저나라에 가서도 자기가 돌아간 날 아무개 나라 사람이 꽃을 둬두고 갔다는 그게 자랑이라구요. 알겠어요?「예.」

위해 살면 망하는 법이 없다

그러니 위해 살아야 돼요. 위해 살아 가지고 망하는 법이 없습니다. 나는 여기에 와서 다 털어 가지고 거지같이 살고 있지만 내 이름은 자꾸 올라왔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가면 갈수록 지불은 많이 했지만, 이제 넘어서게 된다면 이것이 한꺼번에 다 들어와요.

여기서 자기 재산을 보태 가지고 수십년 하던 이상 재산을 중심삼고 문 총재한테 맡기고 가게 되는 것이 우리 아들딸에게 나눠 주는 것보다 역사에, 자기 나라에 이익 된다 하게 되면 그러지 말래도 그럴 때가 온다구요. 그거 이해돼, 양창식?「예.」그러니까 위해서 살아 보라구. 알겠지요?「예.」

네 사람을 이제 배도 하나씩…. 박상권!「예.」배도 윤태근에게 하나 해서 주게 되면, 맨 처음에는 두 대 두 대 가도 괜찮아요. 그 다음에 어디 어디 갈 때는 ‘나는 요전에 하던 누구를 만나 가지고 어디 가겠습니다.’ 해 가지고 갈라져서 네 곳씩 가고, 네 곳에서 두 대씩 한 대에 두 사람을 태울 수 있게 해서, 여기에 몇 번만 갔다 오게 된다면 자기 자신이 갈 수 있는 딴 곳으로 발전시키는 거예요. 네 개에서 여덟 개, 여덟 개에서 16개가 된다면 말이에요, 해양권 16개 도시에 낚시점까지 만들어서 배치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젊은 사람들을 배치하면 여기서 밥 먹고 살 수 있어요. 적자 안 내고 밥 먹고 살 수 있는 계획을 세우는 거예요, 무슨 고기를 잡든지. 그러면 부락의 청년을 동원해 모집해 가지고 강의를 하든가 뭘 하든가 하고, 거기서 고기를 잡아 가지고 정착할 수 있는 이런 기반을 자기 홀로, 자주적인 기반을 남겨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그 지방에 이름이 남게 되어 있어요. 손님이, 아무리 대통령이 오더라도 그 지방에 가 가지고 하룻밤 잔다고 이름이 남아요? 그 대통령이 방을 만들어 놓고 호텔을 도와주고 그랬으면 이름이 언제나 남지만 말이에요.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뭘 남기고 죽어야 돼요. 여기 뉴욕까지 와서 뭘 남겨야지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싫으면 아예 솔직히 그만둬요. 돌아가라구요. 이제 그렇게 정하는 거예요.

이번에 열 네 나라 사람들 수련시켰더니, 감사했다며?「예.」알겠나?「예.」여기서 배 태울 사람 명단 쓰라구, 어디 어디 필요하다는 것 전부 다. 사십 이하의 사람들은 2세들이든 누구든 전부 다 해 가지고 배 태워 보려고 해요. 그래 가지고 롱 라인까지 한번 쓱 거쳐 나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못해도 두 달 세월은 가야 돼요, 배 타고.

그래서 통과할 때 거기에 소질 있는 사람을 잡아서 판 박아야 되겠다구요. 자기 재산이 있으면 아예 무슨 회사에…. 회사가 클 거라구요. 회사에 나눠 줘 가지고 몇 년 동안에 이 이상, 1차 2차 2배 이상 하겠다는 마음으로, 그 사람들과 경쟁해 가지고, 언제나 경쟁하는 마음 가지고 새벽부터 나가서 하는 거예요. 내가 다섯 시에 나가서 해가 져서 어두워야 들어왔어요. 알래스카에서는 두 시에 나가 가지고 네 시에 들어왔어요. 두 시에 나갔으면 열두 시간 넘지?「예.」

밤을 새워서라도 해서 자기가 목적한 것을 달성해야 되겠다구요. 이노우에, 그렇게 하다가는 아무것도 안 돼. 분담 책임을 해 가지고 했으면…. 배들 운전하고 다 할 줄 알지?「예.」*이노우에!「하이.」너는 무엇이든지 기쁜 마음으로 하지? 못 하는 것이 없지?「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통일교회 책임자 되려면 돈 벌 줄 알아야 되고 외교 능력이 있어야

윤태근도 그렇지?「예.」싫으면 싫다고 해. 언제까지 할래?「아닙니다.」아, 몇 살까지 할래?「아버님이 정해 주시면 여든까지….」아, 백 살까지 한다고 해도 그렇게 명령하고 싶지 않아. 몇 살까지 자기가 하겠나 말이지. (웃음) 칠십?「예.」칠십이면 이제 예순아홉이니 이제 11년이야. 11년 가지고 해양에 대한 숙달도 못 하고 끝나. 그러니까 자기 부하를 많이 기르라구.「예.」뱃사람에 적합한 말소리야. 노래도 그렇고 말이야, 왕왕왕! 그래야 해먹어. 그런 부하들을 길러 가지고…. 11년 동안에 사람을 많이 기르라구.「알겠습니다.」데리고 다니면서 아들 기르듯 길러야 돼.

서면 좌우가 필요해요. 좌우가 있어야 돌아갈 때 군형이 잡혀요. 돌아갈 때 이게 이렇게 가려면 이렇게 해줘야 돌아간다구요. 그리고 전후가 필요해요. 뒤에 갔다 오더라도 균형을 취하려면 상하가 필요해요. 그러니 전후?좌우?상하를 언제든지 생각해야 돼요. 그 가운데서 조직에 들어가게 되면 상하에 대해서, 언제든지 자기 혼자 행동 안 해요. 위 아래는 알아야 돼요. 좌우, 자기 여편네를 중심삼고 가정과 일반 누구 친구가 알아야 돼요. 언제 무슨 사고가 날지 모르잖아요?

형제 가운데 형님이 뭘 하는지 알아야 돼요. 형님이 어디 갔다는 것도 알고 말이에요. 전후?좌우 이래 가지고, 형님이 뭘 잘하는가 알아야 돼요. 우리 형님이 뭘 잘 하면 그 형님을 따라서 배우는 거예요. 제일 빠른 게 그거예요. 형님의 회사에 가서 도와줘 가지고 부책임자로부터 사장이 되는 것이 제일 빠른 거예요. 그러한 훈련 방법이 없기 때문에 일생 동안 졸개새끼면 졸개새끼만 하다가 죽어 버리고 마는 거예요.

이런 체제 훈련을 해 가지고 체제적 가치를 알고, 거기에 뿌리를 박고 열매를 심어서 번창하게 되면, 자기가 죽더라도 그건 남아지기 때문에 그 후손들도 밥 벌어먹을 수 있는 길을 남기고 가는 거예요. 그 후손은 망하지 않아요.

여기 다 헌드레이징 할 줄 알지? 헌드레이징 했나? 아들딸도 가르쳐 줬어?「예.」돈이 필요하면 해야 돼요. 나는 우리 애들한테도 그래요. 다 시켰다구요.

이번에 40개국에서 선정해야 되겠다구요, 40개국. 40개국 수산사업 해 가지고 회의하면서 여기 박 사장 이름으로써 이런 계획을 한다고 공문을 다 폼을 만들어 발송할 수 있게 해 가지고, 회의해서 사인해 가지고 발송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여기 오는 것은 뭐냐 하면, 40개국에서 항상 세 사람씩 들어와야 돼요.

하나는 외교 능력이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 장사 능력, 그 다음에 사상무장 할 수 있는 사람 해서 세 사람이에요. 통일교회 책임자가 되려면 돈 벌 줄 알아야 되고, 외교 능력이 있어야 된다구요. 그 지방의 장을 중심삼고 의논해야 돼요. 졸자가 아니라 자기보다 나은 사람, 몇 단계 나은 사람 말이에요. 도 하게 된다면 도지사를 중심삼고 경찰국장하고 그 다음에 교육감, 세 사람이 거기의 꼭대기예요. 그들을 다 친구로 삼는 거라구요.

고기 같은 것을 잡기 때문에 한 마리씩 세 번 주는 걸 매달 하게 된다면 얼마예요? 열두 달이면 서른여섯 마리예요. 매달에 한 번 고기 세 마리씩 갖다 줘 보라구요. 그거 친구 되지 말라고 해도 친구 돼요. 얼마든지 그럴 수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낚시 데려가는 거예요. 붕어 잡으러 가고 뭐 잡으러 가면, ‘아서라, 우리 배가 있으니 같이 가자.’ 하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어디 어디에 관광 안내하더라도 카운슬러 한두 사람도 시중하기 위해 데리고 다니는 거예요. 언제든지 세 사람 대 줘야 돼요. 첨부해 가지고 하면 다 배우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업 확장하는 데는 돈이나 배가 문제가 아니고 사람이 문제

사업 확장할 수 있는 인맥을 어떻게 편성하느냐? 인맥, 사람이 문제예요. 돈이 문제가 아니에요. 배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사람만 잘 하게 되면 배도 생기고 다 생겨요. 안 그래요? 나는 그런 준비를 했기 때문에 그런 사람을 잡아다가 쓰려고 그래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오늘 가 가지고 배들 말이야, 새로운 배를 전부 다 하나씩 배치하라구. 여기 있을 때까지 배치하는 거야. 여기 20대가 있으면 네 명이 되더라도 얼마야? 20대면 세 명씩만 태우면 말이에요, 얼마예요? 세 명이면 얼마인가?「20대 하면요?」그래, 20대! 60명이라구, 60명. 60명에게 배를 3개월 이내에 배치해 가지고 낚시터를 몇 번 왔다 갔다 하면, 거기에 보내 줘 가지고 오래 된 명문의 집에 가서 하룻밤 자고 내일 같이 나가자고 하는 거예요.

우리 배 타고 나가자고 해서 낚시하러 가면 얼마나 기분 좋겠어요? 속도 빠르지, 호화스러운 배지, 이건 뭐 좋다고 해 가지고 자기가 도시락 싸서 저녁까지 먹을 준비를 해 가지고 나올 텐데 그걸 왜 안 해요? 몇 번만 그 집에 가서 자게 되면, 여편네하고 애들 전부 다 고기를 잡고, 토요일 날부터 낚시를 안내해 보라구요. 몇 번 안 돼 가지고 다 친구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젊은 사람들이 배 타고 낚시를 얼마나 하고 싶어해요? 토요일 날 뚝방에 나와서 하겠다는 사람들은 배 타고 멀리 나가 가지고 큰 것 잡는 그게 한이에요. 한번 태워 준다고, 돈도 안 받고 낚시까지 하게 세 번만 해보라구요. 매주일, 매주 토요일 저녁에 와서, 내일 가자고 와서 집에 몇 사람씩 기다려 가지고 거기서 사람을 빼 가지고 나갈 수 있게끔 왜 못하나 말이에요? 그것이 가능한 말이라구요. 나 같으면 하고도 남아요.

동네방네, 그 이웃 동네 수십 개 부락을 찾아가 가지고 선전을 해야 돼요. 그 대신 낚시할 때 무슨 고기 잡았다는 것, 낚시대회 할 때 큰 것을 잡는 데 참여해 가지고, 자기가 1등은 못 했어도 1등 2등 3등 가운데 같이 공을 세웠으면 사진도 찍으라고 해 가지고 사진을 찍어서 선전하는 거예요.

자기가 그런 고기를 잡아 봤나요? 오대양 육대주에서 말이에요. 뉴욕에 있으면 만년 뉴욕에서 해먹어야지, 어디 태평양이고 대서양하고 남태평양이 어디 있어요? 남미 제국이 어디 있느냐 말이에요? 189개국에 다 그럴 수 있는 사진첩이 이렇게 되는데, 내가 대장이라 할 수 있어요? 가미야마도 그렇게 다 해먹어요. 윤태근도 그렇게 해 가지고 한국 제일의 낚시연맹 회장도 해먹지 않았어? 안 그래?「예. 그렇습니다.」

내가 데리고 다니면서 밑천 내버리고…. 한번 데리고 가기 위해서 내가…. 최 뭣인지 그 영감 아들 있잖아?「예.」거기에 돈을 얼마 썼는지 자기도 모르지? 한 사람 앞에 돈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말이야. 4백만 원씩이야, 4백만 원. 그래도 그런 걸 해야 돼, 기반을 닦기 위해서. 알았지?「예.」

그렇게 알고, 상점에 판매할 시간만 있으면 물건값을 노트 시켜야 돼요. 판매하는 기록 있겠지요? 품질이 어떻다는 것을 회사별로 번호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걸 기호로 써야 돼요. 제일 좋은 건 얼마 얼마 해서 평균 가격이 얼마고, 그래서 1년에 평균 몇백 개까지 파는데 같은 품질이면 최하의 가격, 회사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얼마냐 하는 것을 전부 통계를 내야 돼요. 그 통계 이상 넘어갈 수 있게 노력시켜야 된다구요.

나이 많은 사람은 갈아치우고 말이에요, 전부 다 젊은 사람을 써서라도 얼마든지 그 케이스에 맞게끔 맞추어 나가야 사업이 발전하는 거예요. 능력 없는 사람은 암만 해야 그건 아무것도 안 돼요.

아무리 나무가 크더라도 아름답고 맛있는 열매 하나가 필요한 것

오늘 아침에 내가 얘기한 것이…. 세계일보 아줌마! 어디 갔어? 여자가 배짱 있게 소리치고 그러면 안 되겠다구. 여기 남편, 알겠어?「예.」그런 걸 알면 감독도 해야지.「제가 감독한 결과입니다.」자기가 그래라고 그랬구만. 사는 것은 위하고 위하고 그래야지.

「기자 출신이어서요, 교포사회에 아주 발판이 넓습니다.」누가?「그 아줌마가요.」글쎄 아줌마가 발판이 넓다고, 여자가 그래 가지고 큰소리하면 되나? 선생님이 저렇게 가르쳐 준 것같이. 그 남편이 살아먹기 힘들겠구만.「그건 모르겠는데요, 아무튼 신문에는 아주 도움이 됩니다.」아, 도움이 뭐…. 그래 가지고 신문에 도움이 되는 것보다 살림살이 잘 하는 아주머니가 신문에 도움이 돼야 그것이 만점이지, 50점밖에 안 되잖아?

그 여편네, 알겠어? 얼굴 좀 보자, 어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신문사 괜히 왔지?「아니오. 잘 왔어요.」신문사를 그렇게 잘 하면 뭐 해? 끝이 좋아야지. 나발 불고 북을 쳐 가지고도 잘 때 배가 고파서 얻어먹지도 못하고 이래 놓으면 그 북을 팔아서 써야 된다는 말이 벌어져.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 다 좋다고 해야 자기가 굶어 죽더라도 밥이라도 갖다 주지, ‘에이, 그거 잘했다!’ 하고 굶어 죽더라도 밥이 있더라도 자기 굶게 만들어 놔. 그래서 위해 살라고 하는데. 여자가 자랑해서 뭘 하겠나? 자기가 매일 나간 다음에 큰소리하면 바람벽이 나한테 참소를 할 텐데.

「아버님, 저희들 열심히 하고 있어요.」‘열심히’ 가지고 안 돼! ‘열심히’보다 열매가 좋아야 돼. 아무리 나무가 커서 뭘 하겠나? 북쪽으로 가지가 뻗어 가지고 늘어져 있더라도 거기에 아름답고 맛있는 열매 하나가 필요한 거야. 잘 하면 뭐 하노? 잘 하면 선생님 대해서 돈을 지불하지 않아도 1년에 헌금을 만 달러나 해봤어, 몇만 달러 했어?「앞으로 하겠습니다.」언제? 죽고 나서? 공동묘지에 가 가지고?「아니오. 금방 할 거예요.」금방 그렇게 하려면 내가 돈을 몇십 배 대줘야지.「금방 하겠습니다.」

높았으면 낮게도 메워 주고 수평으로 해줄 줄 알아야 돼

잘 하라구, 사는 사람들 앞에 말 나지 않게. 내가 가만히 있지만 정보수집은 빠른 사람이에요.「아버님! 말 내는 사람은, 잘못한 사람이 말 내요.」잘못한 사람들이 말 안 나게 해라 그 말이야.「예.」저 남편은 또 뭘 해? 자기에게 봤나, 어디? 이럴 때 남편이 나서도 괜찮아. 욕을 먹겠으면 욕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남편이 방어하기 위해서 ‘너를 도와주기 위해서 내가 이랬으니, 남편 대접을 해 달라.’ 그런 말 하려고? 무슨 말을 하게 되면 나서 가지고….

못 하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알겠어? 그 사람들이 셋만 되면 자기 길을 막을 수 있어. 알겠어?「그런 걸 많이 느끼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아, 신문 기자들이 자기 신문사 아니라도 말이야, 아무개 신문사 아줌마는 모르더라도 딴 신문사에 원고 줘 가지고 1백 달러, 2백 달러, 3백 달러만 주면 딴 일간지, 잡지에 나올 텐데.

선생님은 정보공작, 지하운동, 스파이 공작도 많이 해본 사람이야. 그런 일 했으면, 욕을 했으면 그 다음에 욕한 대신 위로할 줄도 알아야 돼. 이번에 유 회장이니 하는 일본 패들 욕을 퍼붓고 그 날 아침에 대접을 내가 잘 해줬는데. 그렇게 하는 거예요. 높았으면 낮게도 메워 주고 수평으로 해줄 줄 알아야 책임자지, 언제나 ‘네 잘했느냐, 내 못했느냐?’ 하면 안 돼. 선생님이 불러다가 그런 얘기를 하면 ‘아이고, 이제부터 주의하겠습니다.’ 하면 되는 거야.

뭐 못하는 녀석들이 그런 얘기를 한다고? 못하는 사람들한테 잘했으면 왜 그럴꼬? 그거 선생님 말이 틀렸어?「근데 항상 잘해 줘도 불평 불만이 있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사람들이요.」그런 사람들은 미리부터 자기가 소리 없이 다 인사조치하라구, 소리 없이! 내가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욕을 퍼붓더라도 말이야, ‘그거 죽을 때까지 끌고 가야지.’ 생각한다구요.

내가 욕하기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야. 한마디 좋게 해 주면 얼마나 좋겠어? 천리 만리 길 와 가지고, 가미야마도 고생하고 왔는데 말이야, 레다 그 농장에서 혼자 수고해서 선생님에게 보고하겠다는데 한마디로 ‘너 수고했어. 더 잘해라.’ 하면 될 텐데, 뭘 뒤집어 가지고 까발려서 이익 될 게 뭐 있나 말이야? 몇 번만 해봐 가지고 다음에 올 때 얼굴을 보면 ‘이놈의 자식이 여기서 오래 안 있고 도망갈 것 같다.’ 그러면 도망가기 전에 인사조치 해야 된다구. 이동해야 된다구. 내 말 알겠어?「예.」

그래서 한 곳, 두 곳, 세 곳으로 내 가지고 안 되면 그 다음에는 고향으로 가요. 가지 말라고 해도 간다구요, 부끄러워서. 자기 한 일을 다 알고 있는데 모르나?

뜻길에 대해 하나님 앞에 기도를 안 한다

나도 그래요. 뜻길에 대해 하나님 앞에 기도를 안 하는 사람이에요. ‘이렇게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번에도 이 대회 합니다.’ 먼저 보고 안 했어요, ‘하겠습니다.’ 하고. 해 가지고 성과를 보면서 기도하는 거예요. 지시하는 거예요. ‘이렇게 하기로 들어서 아시겠으니 그렇게 합니다. 그 대신 내가 책임자로서 빚져 가지고 시켜 먹겠다는 것은 꿈에도 없습니다.’ 그러고 나왔어요.

이번에 내가 40일을 하와이에 가서 고기 잡게 한 어부 패들 기리카에(きりかえ;바꾸다)한 것 잘했어, 못했어?「잘하셨습니다, 아버님. 감사합니다.」그것도 재작년부터, 벌써 2년 전부터 준비한 거예요. 넉 달 동안 ‘판타날에 가서 하는 거다.’ 했는데, 넉 달 동안 3천 달러 가지고 할 것을 천 달러씩 가져오라고 해서 한 거예요.

다 그렇게 생각하지요?「예.」6월 달까지 죽어도 맞춰야 되는 것 알지요?「알고 있습니다.」그런 계획을 했기 때문에 그것 다 써먹으려고, 자기들은 생각하지 않았지만, 이래 가지고 재까닥재까닥 한 거예요. 그 사람들 동원한 것이 효과가 컸지?「예! 결정적입니다.」그럼!

이번에도 그래요, 이번에도. 이번도 체제를 일으켜 가지고 목사 중심삼고, 교회 중심삼고 목사 가정과 그 패가, 삼촌이라도 나와 가지고 본 되면 말이에요, 틀림없이 그 교회를 중심삼고 하게 된다면 목사를 흉 볼 수 없어요. 아, 친척들이 다 있는데 말이에요. 그러면 흉 안 보게끔 친척들이 잘 해야 된다구요. 자기 일족들 친척들이 하는 것보다 교인들이 돌봐주는데 누가 불평해요?

여기 어디로 갔나? 가라고 안 했는데 도망갔구만.「윗방에 전화 받으러 갔습니다.」무엇이? 이 간나 같으니라구. 신문사 벌써 간판 떼서 거꾸로 박을 것인데, 뭐 사돈인지 오돈인지 이래 가지고…. 사돈이 아니라 사둔! 둔한 사돈이 사둔이에요. 자기들이 뭐 해 가지고 이익 난 것이 없어.

나 같으면 부끄러워 가지고 선생님 앞에 얼굴도 못 들고 저 구석에 앉을 텐데, 배포들도 좋아요. 자기가 만든 신문을 내가 보고 가져와서 잘 냈더라고 읽어 주라고 하니까 갖다가 선생님에게 바쳐 가지고 ‘이렇게 했습니다.’ 해서 ‘읽어 봐.’ 그러니 좋아서 읽고, 선생님이 들었다고 칭찬하고 그러는데, 나 그거 생각 안 해요.

후계자를 길러 훈련시키기 위해 피시 하우스를 만들었다

고기들도 자기가 가려면 속도를 전부 조정하는 거예요. 자기 정상적인 속도 이상이면 물이 암만 빠르더라도, 정상적인 속도가 자기 체질에 맞아요. 그 속도 이상 빠르면 안 가요. 그러니까 옆으로, 가장자리로 나와요. 알겠어요?

전부 그래요. 속도를 맞춰야 되고 그래요. 낚시를 할 때도 어떤 고기가 어디서 문다 할 때는, 온도 감각이 필요하고 속도감이 필요해요. 그러니 그 계열에 가게 되면 반드시 딱 그런 형의 그런 고기가 걸려요. 저기서 한번 큰 고기를 잡았으면 바로 물결이 올라가면 이렇게 흐르는데 여기에 치면 안 걸려요. 이쪽에 쳐야 된다구요. 여기에 치면 틀림없이 몇 분이 되면 어느 속도로 올라간다 이거예요. 그러면 여기서 쳐서 잡았으면 더 힘을 해 가지고 몇 분에 거기에 치게 되면 틀림없이 걸려요.

그러니까 그런 걸 다 알고 낚시를 던지니 남들은 못 잡더라도 더 많이 잡아요. 속도가 문제고, 그 다음에 온도가 문제예요. 이런 것도 다 배우는 거예요.

그리고 이쪽 깊을수록 물이 세기 때문에 큰놈들은 깊은 데 중심삼고 올라가는 가장자리를 중심삼고 있어요. 얕은 데 가면 얼마나 차이 있나 보려고 올라왔다가 온도가 안 맞으면 내려가는 이런 고기들이 많아요. 그러면서 올라간다는 거예요. 딱 이래 가지고 깊은 데서 보는 거예요. 여기는 대개 깊은 데는 35피트까지도 나가요. 25피트가 보통이에요. 20피트, 22피트, 제일 얕을 때는 15피트가 돼요. 밑창이 15피트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보통 여기에 스트라이프트 배스 같은 것은 13에서부터 14, 15피트 가장자리에 쳐야 된다구요. 딱 그 공식에 의해서 선생님은 틀림없이 그 자리에 가서 잡으니까 많이 잡아요. 그것이 이론적으로 맞는 말이라구요.

작은 것은 12피트라든가 여기 가장자리로 나오는 거예요. 가장자리 물이 빠르면 말이에요, 큰 강의 고기들은 거기 더 안전하기 때문에 이 물이 이렇게 흐르면 거꾸로 흘러요. 돌아가니 여기서 저쪽이 막히니까 흘러나오는 거예요. 고기들은 보통 만수가 될 때라든가 물이 줄 때는 전후 두 시간, 두 시간 동안 고기가 안 물어요. 그러나 이런 데 가게 되면 관계없다구요. 그것이 다 전문적으로 생각한 방법이에요. 그런 한 가지 한다고 해서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훤하게 알고 있어야지요. 알겠나?「예.」

이번에 탈 배에 가서, 오늘 나가면 배 하나씩 이름을 박아 넣으라구. 박아 넣어 가지고 이제 누가 앞으로 타더라도 누구한테 빌려 줄 때는 다음에 맡기고 해 가지고, 고장나면 고장은 그 책임자가 책임져야 돼요. 월급을 대서 고치든가 이래야 회사가 살아요. 내 말 알겠어? 박상권, 알겠어?「예.」그걸 야박하게 생각하지 말라구. 살 수 있고 출세, 성공할 수 있는 비법을 가르쳐 줘야 돼요.

고기도 잡아오게 된다면 사줘. 손해 안 나게끔 말이야. 거기서 기반 가진 사람이 팔아 주고 다 그래야지. 내가 피시 하우스 만들었지? 있지?「예.」생고기, 냉동고기, 제일 좋은 고기를 팔려고 그랬는데, 적자 안 보나?「적자 봅니다.」산 고기 팔라고 해서 만들어 주고 다 그랬어요. 샌프란시스코도 다 만들어 주지 않았어요? 세상에!

그게 그냥 생긴 게 아니라구요. 앞으로 자기 후계자를 길러 가지고 세계 어디 가든지 장(長) 노릇 하게 훈련하기 위해 다 만들었는데, 그 동안 선생님이 바빠 가지고…. 수산사업도 몇 년이에요? 1963년이니까 벌써 40년이 넘었다구요.

이게 기초가 이렇게 될 게 뭐예요? 그렇지만 남극 일을 위해서 내가 손해를 보면서 하고 있어요. 박구배 일하는 것을 보게 되면 모가지 날아간 지 오래 됐어요. 그거 눈감고 내가 도와주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폼을 만들어야 돼요. 보고 시간에 뭐 일기든 뭐든 전부 다 해 가지고 형식을 만들어 가지고 하게끔 해야 돼요. 기재할 수 있는 것 전부 써 놓아야 되는 거예요. 몇 번만 하게 되면 이런 보고를 할 수 있고, 고과 보고 쓰는 것도 그 폼을 따라서 하면 얼마나 간단해요? 그거 다 그렇게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것 만든 사람들이 주인 돼요. 알겠나?「예.」

낚시안내를 하기 위해서는 포인트를 많이 알아야 돼

수산사업 패들 열심히 하라구요. 오늘 어디로 가겠나?「오늘은 제가 회사에 한번 데리고 가겠습니다.」회사?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를 잡으러 전부 다 강에 가지 말고 한 사람 두 사람 갈라져 가는 거예요. 네 사람인데 한 배를 중심삼고 스트라이프트 배스를 잡고, 한 배는 후르쿠 잡을 때예요. 가서 해 가지고 잡으면 값을 쳐 주라구요. 실리를 추구해야 돼요. 스트라이프트 배스는 팔지 못하니까 살 수 있는 후르쿠를 잡는 것이 수입이 나아요.

그리고 여기서 잡는 것은 돈 쳐 줘요. 알겠어?「예.」일반 배같이 쳐 줘 가지고 몇 년 이내에 계산해서 배 값을 물고, 이래 가지고 이와 같이 해서 몇 년 후에는 배 한 척이 두 대 된다구요. 두 척 가지고 하게 된다면 그 절반 하면 두 척이 붓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여섯 척, 여덟 척이 되게 된다면 4분지1이면 배가되는 거예요. 그렇게 하는 게 정상적인 계산법이에요.

「예, 아버님. 한 사람 앞에 마리 수가 정해지지 않습니까? 상업화시키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그렇거든요, 그것이.」그러니까 우리 사람들이 지금 낚시질 배우러 다니지 않아? 열 사람이 타서 열 마리를 잡아 가지고 빨리 들어오는 거지, 종일 하라는 거야? 그것 잡게 되면 또 딴 고기, 스트라이프트 배스를 잡고, 후르쿠도 잡을 수 있고, 그 다음엔 프라운도 잡을 수 있어. 무엇이든 다 여러 가지 잡을 수 있잖아? 안 그래?

하나 잡으러 나가면 여러 가지를 잡아 가지고 다섯 종류면 말이야, 열 마리씩이면 50마리 잡을 수 있다는 말이라구. 그러면 그것으로 수입을 잡으면 되는 거지요. 딱 한 가지만 잡으라고 그래?「잡는 종류에 따라서 이제….」종류를 다 알아야지.「돈이 되는 게 있고, 돈이 전혀 안 되는 게 있습니다.」

낚시를 안내하기 위해서는 돈이 되든 안 되든 포인트를 많이 알아 가지고, 나가서 세 시간 이내에 돌아올 계획을 해야 돼요. 지금 낚시꾼들도 세 시간 하고 돌아 들어오지요? 관광 낚시란 것은 세 시간 동안에 한두 마리 못 잡으면 다 돌아와요. 안 간다구요. 한 번으로 끝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포인트를 찾아서 열 사람 데려갔으면 열 사람이 한 마리씩이라도 잡고 돌아와야지, 못 잡으면 안 된다 그 말이라구요. 그럴 때는 좋은 고기만 있나? 제2, 제3 해 가지고 포인트를 알면 대번에 돌아올 때쯤에는 한 마리씩 잡게 해야 된다구요.

코디악에 있어서 블랙 피시 있잖아요? 그게 얼마나 맛있어요? 누구든지 하루에 잡으면 수십 마리를 잡을 텐데, 한 곳에서만 해도 한꺼번에 두 마리, 세 마리를 잡을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만들어 놓아야 장사해 먹어요.

코디악에서도 킹 새먼을 겨울에, 12월까지 잡는 것도 내가 다 개발했어요. 절대 없다고 그랬어요. 해보지도 않고 그래요. 그것이 알래스카로 해서 캐나다로 왔다갔다하면서 사는 건데, 길목인데 왜 없어요? 해보면 사실이 그렇거든. 바다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에 그렇지, 우리 같은 사람은 뭐 모르는 것 같지만 지금까지 몇십 년, 25년 동안 배를 탔어요. 그냥 앉아 가지고 배 탔나요? 얼마나 생각을 많이 하고 그랬는지 몰라요.

맨 처음에는 나한테 와서 얘기해서 물어 보면 답변을 못 하더라구요. 요즘 글로스터에서는 내가 고안한 튜너 잡는 방식, 시스템을 전부 다 쓰고 있다구요. 그 비법을 누가 아나요? 이제 내가 안 하더라도 그 전보다는 많이 잡지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지도할 수 있고 어디 가든지 밥 벌어먹을 수 있어요. 그래 가지고 행세해야 알아줘요.

몇 년 동안에 수산사업 체제를 만들어 주려고 해

그래, 잘 하라구.「예. 알겠습니다.」오늘로부터 배 한 척씩 자기 이름을 기재해 주는 거예요. 여덟 명이면 여덟 척까지 기재해 가지고 그걸 중심삼고 여덟 척만 가졌으면 말이에요, 1백 명, 120명 수련하더라도 그 배 52피트짜리 하나만 동원하게 되면 얼마든지 수련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10척이 있으면 120명이 열두 사람씩 타 가지고 낚시 나가는 거예요. 하루에 한 마리를 잡으면 되지 뭐 하러…. 다섯 사람이면 다섯 사람이 나갈 필요 없어요. 우리 배에 열두 사람이 타고 나간다고 누가 찾아와서, 해안경비대가 와서 물어 보지 않아요. 알래스카에서도 이 배가 유명하다구요.

내가 모르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게 알고 열심히 해요.「알겠습니다.」롱 라인 배까지 해 가지고 자립하게 된다면, 앞으로 수산세계에 있어서 이름 있는 사람을 간판으로 해 가지고 그 동네에 앞으로 큰 남미 순항하는 수송선을 만들려고 그래요. 러브 보트(사랑의 유람선) 같은 것을 만들어 가지고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고 한다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김동인을 시켜 가지고 지금 아이 엔 피(INP)를 만들었지만, 이제 수송회사를 만드는 거예요. 케미컬 탱커를 만드는데, 그것이 고급 화학용품을 싣는 배라구요. 한 배 더 사라고 해 가지고 두 척 만들어 주게 되어 있어요. 명년에는 네 척이 될 거예요. 그러면 정상적 코스에 들어가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배를 만들어 줘 가지고, 몇 척만 만들면 정상 기준에서 그걸 할 수 있어요. 그 다음에는 가스 싣는 배를 하는 거예요. 제일 어려운 거예요. 압력이 잘못되면 완전히 폭발하기 때문에 위험한 거예요. 그런 배까지도 만들어야 되고, 그걸 운영할 수 있어야 수산사업의 왕초가 되는 거예요.

남극에 6개월 배 타고 나가 가지고 조업하고 돌아오더라도, 배를 타고 6개월 가 있더라도 끄덕 없는 훈련된 사람이라야 세계 큰 회사의 장(長)이 될 수 있다구요. 3개월만 나가서 오대양 어디 가든지 고기 잘 잡으면 말이에요, 장이 되지 별수 있어요? 앞으로 케이프 타운 같은 데는 바다가 거칠기 때문에 일본 사람도 못 간다고 하는데, 한국 사람들은 거기를 전부 다 거치게 하는 거예요. 이제는 세계 바다가 훤해요.

너도 전부 다 모르잖아?「예. 모릅니다.」모르니까 처음부터 해 가지고 배들…. 무슨 배든 다 만들 수 있어요. 어느 회사에서 얼마든지 빌릴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게 되면 운전도 선장이 될 수 있게 교육시킬 수 있다구요. 이제 문제없다구요. 그래서 그 길을 만들어서 몇 년 동안에 체제를 만들어 주려고 그런다구요.

이 사람은 북한 다니느라고 하라면 말만 한다 한다 하지만 말이에요, 1년 2년 3년 끼고 안 해요. 주동문도 그래요. 하라고 하면 몇 년씩 한다 한다 하다가 못 해 가지고…. 그래, 못 했다는 사람들은 보고를 안 하더라구요.

훈독회 끝났나, 안 끝났나? 안 끝났지?「아버님! 끝났습니다.」기도 안 하지 않았어?「예.」기도해야 끝날 것 아니야? 기도하라구. (양창식 회장 기도)

하와이에서 온 사람들 교체 훈련

이번에 하와이에서 온 사람들 14구역에서 두 사람씩 다 왔댔지?「열두 명은 왔습니다.」다 왔댔지?「예.」거기서 자기들이 전도해 가지고 한 사람씩 보충할 수 있게끔 하고 네 사람만 빼라구. 그러면 여덟 사람이 될 거라구. 알겠어?「예.」

네 배를 위해서 한 주일이고 한 달 해 가지고 또 가르려고 그래. 알겠나?「예.」「그러면 이쪽으로 오게 되겠네요.」물론 동원하는 거지. 와서 몇 달 훈련하는 거라구.「예. 알겠습니다.」해서 교체하면서 훈련 시켜 가지고 전부 교체해야 되겠어.「그렇게 하겠습니다.」그럼.

「오늘 인사드린다고 왔습니다.」가게?「예. 또 오하이오로….」여기가 집인데 지금 어디로 가나? 영감 데리고 갈래?「갔다 와야지요.」「잠깐 정리하고 온답니다.」정리하는 것보다 분할해 가지고 확장한다고 생각하면 되는 거지, 뭐. 알겠습니까, 성복 선생님?「예. 알겠습니다.」이제는 내가 반말하게 되면 신랑이 좋아하지 않을 거라구. (웃음) 이제는 존경할 태세로 얘기할 테니까 잘 본을 세워서 잘 해야 되겠다구. (잠시 자리를 비우심)

그 성격들은 자기가 잘 알지? 열네 사람, 열두 나라에서 왔던 사람들 거기서 한 사람을 빼더라도 전도하고 다 그래서 보충해 가지고 메우고 교체하면서 두 달씩만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열두 나라 사람 전부 다 이동할 수 있어요. 그래야 발전해요. 알겠어요?「예.」

여기 뉴욕에 와 가지고 꼴등 되면 안 돼요. 자기들이 회의를 해 가지고…. 성격을 다 알잖아요?「예.」자기 성격들이 어떠 어떠한데 의논해 가지고 누구는 이노우에, 누구는 최 차장, 누구는 원규, 누구는 또 윤태근, 성격에 따라 가지고 맞게끔 해야 돼요. 강한 사람하고 강한 사람하고 하면 안 된다구요. 회의해서 정해요. 당장 오늘 연락해 가지고 해요.

우선 네 사람만 빼라구. 젊은 사람들을 될 수 있으면 빼라구. 대개 다 젊은 사람이지? 사십 미만이지?「예. 사십 미만입니다.」그럼! 내가 다 알아.「요번에 아버님, 유 티 에스(UTS) 출신으로 한국 말도 잘 하고 해양섭리 쪽에 아주 관심이 많아 가지고요, 지난번에 후상치를 이쪽 워싱턴에…. (양창식)」유 티 에스 출신은 나가서 선교해야 돼. 안 돼.「해양교회를 워싱턴 교외에 세워 가지고요….」워싱턴 교회 할 수 있는 실력이 있어 가지고 바다도 가야 된다구. 사람을 길러 써야 돼. 회사에 있는 사람들도 유 티 에스 나오라고 그래.「예.」이제는 교회에서 대주는 것보다 전도할 수 있게 말이야, 다 해놓아야 돼.

「대사관 사람들이 아주 늘 사무실에서만 있던 사람들이니까 피싱(낚시) 데리고 나가면 아주 좋아합니다.」누가?「워싱턴의 대사관 사람들이요.」대사관 사람들이야 그렇지.「그래 가지고 피싱 하자고 그러면 열 일 제치고 나옵니다.」

워싱턴에도 말이야, 두 대 사라구. 80명 있는 교회는 두 대를 사라고 그러지 않았어? 사 가지고 워싱턴 에어리어(지역)의 뭐인가?「포토맥강입니다.」포토맥도 무슨 고기 다 있잖아?「예.」허드슨에 올라오는 고기와 같은 고기가 올라온다구.「네! 그렇습니다. 거기 스트라이프트 배스가 아버님….」크지.「더 큽니다.」그건 거기서 사는 거야. 그래, 크다구.

허드슨 캐니언에서의 튜너잡이

케냐타 저 양반도 한국 사람 같네. 성복이!「네!」남편이 흑인인 줄 알았더니 한국 사람 얼굴 같아. (웃음) 윤태근 얼굴보다 여기가 더 하얗잖아?

「할렘의 저분이 침례교회니까요, 한 달에 한 번씩 교직자들이 모이는 모임이 있습니다. 거기서 본인의 결혼 발표를 해야 되는데, 갑자기 부인을 데리고 나서기가 좀 그러니까 잠깐 할렘 교회에 이 여사는 있으라고…. (양창식)」

이 사람들에게 고장나면 고치는 것도 다 가르쳐 줘야 돼.「예.」여기서 배를 만들어 가지고 허드슨 캐니언(canyon; 협곡)에 가 가지고 튜너 잡이 낚시하잖아? 뉴욕에서 튜너 잡으러 다니잖아?「예.」거기 가까운 데 마리나(marina; 작은 선박용 항구)가 있을 거야.「제가 어제 한국 사람 중에 전문 낚시꾼 한 사람이 있습니다. 거기다 붙여서 그 사람들하고 한번 나가 보라고…. (박상권)」

거기에 마리나 가까운 데 있어 가지고 매일같이 다니는 사람과 친해 가지고 하면 돼. 여덟 대면 돼. 여덟 대를 그 마리나 가까운 데서 빌려 가지고 해야 된다구. 여기서 다니느라고 세 시간, 다섯 시간 왔다갔다하면 기름 값도 그렇고 다 그래. 시즌에는 거기서 배에서 자면서 해야 된다구. 알겠어? 그렇기 때문에 네 척보다 여덟 척을 해서 가려고 그래. 몇 월 달부터야? 튜너니까 7월 달 그 무렵 되잖아?「예. 6월 말부터 시작됩니다.」그러니까 그 때를 맞춰서 내가 준비시키려고 그래.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허든슨 캐니언에 가 가지고 그 튜너들이 들어오면 튜너를 잡아야 돼. 여기서 배로 다섯 시간이나 열 시간 왔다갔다하면 안 된다구. 거기 가까운 데 마리나가 있으니까 말이야, 마리나에 갖다 매놓고 우리가 거기에 가지고 밤이나 낮이나 해야 된다구. 새벽같이 하고 밤에도 하고 말이야.

우리 52피트짜리 배는 롱 라인 하게 전부 다 되어 있잖아? 여기 뉴욕 에리어니까 그걸 중심삼고 롱 라인도 해야 된다구. 소드 피시(sword fish; 황새치)도 잡고 다 그래야 돼. 고기를 잡아야 우리가 고기를 많이 사서 팔 수 있어, 배가 있어 가지고.

(이성복 여사가 보고)「제가 길거리에서라도 건강 교육을 하고 싶은데요, 길거리에서 하는 것보다 교회마다 다들 모이니까 교회마다 하나씩 가게를 내 가지고 제가 지도를 해 가면 사람들이 빨리 건강해질 것 같습니다.」자기가 주선해 가지고 교육해야지. 교육해 가지고 흑인들이 밥 벌어먹을 수 있는 길이 있다면 무슨 짓이든 다 할 텐데…. 사람이 없는 게 아니라 많아.

「목사들 모임을 할 때마다 가셔서 특강을 해야 됩니다, 2부로 건강 특강. 그러면 모두가 환영하고 다들 아주 브랜치(지점)를 세우려고 그럴 겁니다. (양창식)」「그런 특강이 좋을 것 같습니다.」「그럼요. 그리고 아버님에게 축복을 받은 분이 그런 특별한 의료 쪽에 센스를 가지고 또 많은 사람들에게 인술을 베풀 수 있다는 게 굉장히 좋지요. 할렘을 어떻게 뚫고 들어가느냐 하는 게 굉장히 오래 된 과제였습니다만, 아버님이 이번에 참 이 여사를 보내 주셔 가지고 정말 좋은 작전이 될 것 같습니다.」그래.

「기본적으로 케냐타를 모두가 존경하고 원로로서 참….」이제 우리 조정순이 전기 치료기 만든 것으로 하면 상당히 좋을 거라구.「목사들이 사실은 병이 많아요. 목사들이 신도들을 다 거느리고 있으니까, 어디서 소문도 잘 나고, 어디서 한번 무슨 일이 벌어졌다 하면 휩쓰는 거예요. 할렘에 한 7백 개 정도 교회가 되거든요. 원로들은 다 모을 수 있으니까요. 클린턴이 거기에 자리를 잡거든요. 그래서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다운 타운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디 시(DC)가 백인이 30퍼센트 정도가 됐습니다. 백인들이 디 시 안에 유입이 돼 가지고, 인구 비례가 그렇게 됩니다. 할렘도 마찬가지입니다. 찬란했던 그런 역사가 다시 점차 회복이 되리라고 봅니다.」

클린턴이 할렘에 자리를 잡아?「자기 사무실을 만듭니다.」우리하고 또 부딪쳐야겠구만.「우리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래스 루트(풀뿌리)가 필요하니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자기가 성공적으로 닦으려면 우리가 자연히….「이제 대화 창구를 지켜야지요, 아버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클린턴을 초청했습니다, 북한에. 갈지 모르는데 어떻게 됩니까?」「미국 정부가 보낼는지 모르지요. (박상권)」

(외국 간부의 보고) 네가 유명하게 됐어. 내가 아프리카에 가서 살면서 교육해야 되겠구만. 그래, 아프리카에 가 있으면 좋지.「예. 정말 자연 환경이….」그럼. 편리하지.

「아버님, 색깔이 안 보이니까 그냥 동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성복)」(웃음) 색깔이 보여도 동지라고 생각해야 돼. (이후 말씀은 녹음이 중단되어 수록하지 못함)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377卷>

印刷 2003年 11月 20日

發行 2003年 12月 10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者 黃 善 祚

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住所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1721

電話番號 715894~6, 701110(청파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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登錄番號 제38호

登錄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