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392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92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392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 392권-6 ]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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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 392권-8 ]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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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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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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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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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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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차 례

머리말 …………………………………………………… 3

하늘의 섭리사관을 알라 ………………………………… 9

‘남북통일’ 책을 훈독하라 ……………………………… 17

말씀을 알고 가르쳐라 ………………………………… 22

우리는 연어와 같다 …………………………………… 27

절대신앙?사랑?복종은 하나님의 명령 …………… 33

국민 사상무장 …………………………………………… 49

남북통일과 미국의 사명 ……………………………… 54

통반격파로 나라를 소화하자 ………………………… 87

초종교초국가 성직자 및 자녀 2천1백만쌍 축복 성혼식 ………… 95

통반격파와 남북통일, 조국광복 ……………………… 101

복귀섭리의 출발점 …………………………………… 129

최후의 결론은 천부주의 ……………………………… 145

법적 처리시대가 온다 ………………………………… 149

몸 마음, 주체 대상 통일 …………………………… 152

아벨 유엔을 만들자 …………………………………… 171

참부모와 지상생활 …………………………………… 174

원리원칙을 알고 행동하라 …………………………… 195

추석의 주인이 되라 …………………………………… 223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 ……………………… 229

영계의 실상과 사랑의 주인 ………………………… 243

위해서 태어났으니 위해서 살자 …………………… 277

효자 충신이 가는 길 ………………………………… 301

하늘의 섭리사관을 알라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1장 제3절 ‘하나님의 섭리의 흐름’부터 훈독)

섭리관에 대해서 알아야

『……그렇기 때문에 이 미국은 반드시 일본을 거쳐 가지고 한국을 통해서 중국 대륙을 거치고 중동을 거쳐 가지고 저 아프리카까지 전부 다 일주해야 됩니다. 일주해서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서구 문명과 아시아 문명이 하나되고, 중동도 하나, 아프리카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일주해 끝내야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공산당은 유물사관, 역사가 있기 때문에 계통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는 거라구요. 그게 전통이에요. 자!

『……그렇다면 그 승공운동을 누가 해야 하느냐? 일본의 기독교가 해야 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일본 기독교가 그런 사명을 하고 있습니까? 오히려 공산주의에게 몰리고 있습니다. 그런 일본의 실정 속에서 나는 생명을 걸어 놓고 일본 국내에 엄청난 배경을 가지고 있는 공산주의와 싸웠던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는 이제 일본에서의 승리적인 기반을 완전히 구축해 놓았습니다.』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역사관을 아무것도 몰라 가지고 지금 어떻게 할지 모르잖아요? 자!

『……그래서 만일 남한이 북한의 김일성을 완전히 소화시키고도 남을 수 있는 사상적인 주체세력을 갖추게 되는 날에는, 한국은 공산세계의 위협으로부터 전세계를 구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될 것입니다.』

김정일이 중국에 갔다 와서 변하는 거예요. 중국의 문화라든가 경제활동, 공업기술을 내가 독일을 중심삼고 연결시켜 줬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때 내가 독일에 공장을 가진 것이 한국에 넘어갔으면, 한국이 앞서 가지고 일본을 흡수해서 중국을 지도할 수 있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합해 가지고 중국까지도 흡수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모든 계획이 첨단에 다 왔다가 한국 정부가 반대해서 흘러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급속한 시일 내에 소련하고 중국에 기반을 어떻게 닦느냐 이거예요. 거기에 통일교회의 운명이 달려 있어요. 그래서 중국의 27개 성(省)에 교육을 다 끝내 가지고 지금에 와서는 중국이 통일교회의 이념을 중심삼고 결속한 축복가정을 해체할 수 없어요.

그러면 앞으로 한국이 살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중국이 모든 물건을 싸게 판매하기 때문에 2010년에는 미국의 경제권을 능가한다고 보는데, 그걸 세계에 나눠 줄 수 있는 판매시장의 권한을 잡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일본 사람들을 헌드레이징 시키는 이유예요. 통일교회의 세계 사람들이 헌드레이징 하는 이유를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갈 길이 막혀 버려요.

젊은 놈들은 미국에 와서 썩으려고 생각하지요? 미국은 망하는 거예요. 내가 길을 떠나면 미국은 희망이 없어요. 지금 그런 경계선에 와 있어요. 그래, 더블유(W) 부시 대통령이 두 번씩 만나자고 해도 내가 안 만났다구요. 세 번까지 하느냐 이거예요.

그러니 엄명미인지 이름이 뭐야? 여편네가 책임을 잘 해야 돼. 주동문이 그것을 책임져서 꼭대기에서 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에 유엔을 확장할 수 있는 것을 <워싱턴 타임스>가 책임 못 해서 다 갈라놓았어요. 12억이 날아가 버렸어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그래도 선생님은 갈 길을 다 닦는 거예요. 이제는 중국에 가서도 살 수 있고, 소련에 가서도 살 수 있고, 북한에 가서도 살 수 있어요. 여러분을 버리고 말이에요. 망하게 되면 거꾸로 쳐 버리라고 명령해야 될 입장에 섰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정신차려야 돼요.

여러분이 섭리관에 대해서 몰라 가지고 어떻게 앞으로 갈 거예요? 이것을 다 우습게 알지요? 문 총재의 개인 사상이라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러나 영계 자체가 이걸 다 공인하는 거예요. 자!

선생님이 역사관을 코치해야 될 입장에서 하고 있어

『……(5) 아담문화권의 신기원을 이루어야 할 한국

한국은 이스라엘과 제2이스라엘인 기독교인이 다 못 한 섭리적 사명을 인수받은 제3이스라엘입니다.』

아담문화권이라는 선생님이 생각했던 것이 역사의 모든 배후가 그렇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한 말인지, 공중에 날아가서 얘기한 줄 것인 줄 알아요? 역사관이 그렇기 때문에 불가피한 거예요. 아담문화권이 한국에서 정착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이러한 하나님의 뜻으로 본 기독교의 사명은 뭐냐? 하나가 돼야 합니다. 모든 기독교가 하나되어 공산주의를 이 지구상에서 근멸(根滅)하는 것입니다. 그 운동의 시발이 바로 이 한반도에서 시작되었음을 여러분은 알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이 승공연합이라구요. 그게 인도까지 가야 돼요. 영국의 뿌리를 빼 버려야 돼요. 승공연합이 인도에 깃발을 꽂으라고 내가 언제 얘기했을 거라구요. 자!

『……다시 말하면 악한 세계의 모든 것을 청산짓고 사탄의 모든 참소조건과 더럽혀진 것을 벗어나서 선한 세계로 넘어설 수 있는 중심적인 사람이 개인적으로 넘어갈 때는 개인적인 끝날이요, 가정적으로 넘어갈 때는 가정적인 끝날이요, 종족적으로 넘어갈 때는 종족적인 끝날이요, 민족적으로 넘어갈 때는 민족적인 끝날이요, 세계적으로 옮겨질 때는 세계적인 끝날이 된다는 것입니다.』

2세들은 교육받는데 미국의 무슨 대학을 꿈꾸지 말라는 거예요. 선문대와 브리지포트를 가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딴 데는 사탄이에요. 거기밖에 없다구요. 이제부터는 문화사, 전 섭리사를 교육해야 돼요. 중고등학교 학생이라든가 말이에요. 미국의 국회의원들이 이 책을 읽었다면 이렇게 안 될 거라구요. 가야 할 방향이 들어가 있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그렇기 때문에 끝날이라는 것은 한 시대가 가고 새로운 한 시대가 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문 총재가 저런 사상을 갖고 있다는 것을 누가 알아요? 미국 놈 누가 알아요? 기독교인 누가 알아요? 이단 낙인을 찍어 가지고 역사의 배역자로 만든 거예요. 사탄의 전략에 의해서 그런 결과를 협동해 만들어 놓아 가지고 거기에 악이 도사리고 있으니 망하는 거예요. 다 망하게 돼 있어요. 그것을 바라지도 마요. 알겠나?

그래서 내가 워싱턴, 뉴욕의 여기도 내가 개척한 거예요. 캐나다와 소련, 미국의 삼각지대예요. 한국 정부가 하게 되면 한국으로 옮겨야 돼요. 일본으로 옮겨야 돼요. 그래서 태평양 연안의 도서국가를 묶잖아요? 도서국가를 묶어야 돼요.

어머니도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하고 있는 것이 무슨 노라리(심심풀이로 놀이 삼아 하는 일)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이런 역사관을 코치해야 될 입장에서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까닥 잘못하면 어디 가서 고꾸라질지 모른다구요. 자기들 생각대로 안 된다구요. 자기들 생각대로 안 돼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역사를 저마만큼 끌고 나왔다는 사실, 그냥이 아니에요. 싸우면서 실전노정에서 저렇게 꾸려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하나님과 영계의 사실을 가르쳐 준 건 선생님밖에 없다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불신하여 사망이 들어왔기 때문에, 그것을 복귀하기 위하여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는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믿을 수 있는 말씀을 세워 생명권으로 옮겨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미국에서 이것을 출판해서 신학대학원에 배부하라고 한 거예요. 알겠어요? 효율이!「예.」얼마나 중요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끝날에 왔어요. 이것을 못 하면 안 돼요. 역사의 방패가 된다구요.「이거 1장 전체를 합니까?」1장 전체를 하는 거야. 자!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바라 나온 것은…. 역사는 탕감역사를 거쳐 나가기 때문에 세계는 반드시 망해야 되는 것이고, 망하게 될 때는 선과 악이 교차되는 과정을 거쳐야 되는 것이며, 그 교차되는 점에서 올라가야지 떨어지면 안 되는 것입니다.』

결론을 잘 냈다구요. 결론이 교차예요. 결혼도 그래요. 원수하고 결혼 못 하면 평화의 세계가 올 수 없어요. 자!

『……여러분! 공산주의는 좌익이며 산양입니다. 왼쪽 양은 산양이라고 성경에 말했어요. 산양은 주인이 있어도 주인을 모릅니다. 공산주의자들이 하나님을 알아요? 민주세계는 면양입니다. 면양은 주인을 알아봅니다. 민주세계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모든 현상은 성경에 나타난 끝날을 방불케 하고 있습니다.』

역사적 사실, 하나님과 영계의 사실을 가르쳐 준 건 선생님밖에 없다구요. 다른 누가 와서 천년 만년이 가도 미지의 사실이에요. 이걸 부정하고 대가리를 흔드는 거예요. 미국의 젊은 놈들이 미국에 맞지 않는다고 말이에요. 미국에 맞춰 가지고 구원섭리가 되겠나? 물에 빠진 사람의 요구대로 해서 되겠어요? 목을 매고 발을 매서라도 끌어내야 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

『끝날은 어떤 시대인가 하면, 역사적인 모든 전체가 탕감되는 시대입니다.』

젊은 놈들이 정신차려야 돼요.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고 무엇이고 다! 자기들이 제일 옳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얘기할 때도 누구 누구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다는데 선생님이 없어서는 안 돼요. 알겠어요? 자기가 역사관을 아나? 자!

『……여러분이 알다시피, 현세에 와서는 어떤 면에서도 세계 사람이 앞으로 중심적인 어떠한 이상적 형태를 갖출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우리들이 바라는 길이 있다면 도약을 하든가 비약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도약을 하고 비약을 하는 데는 맹목적 도약, 맹목적 비약은 있을 수 없습니다.』

통일교회는 하나님과 영계에 대해서 확실히 알아요. 개인이 어떠해야 되고, 가정이 어떠해야 된다는 것이 확실하다구요. 영계를 부정하고 하나님의 실상을 부정하는 것은 미친 녀석이라구요. 몽땅 거꾸로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지금 그런 때라구요. 자! (훈독 계속)

「제4절이 끝났습니다. 5절까지 읽을까요?」그래. 그러면 그 절이 마지막이야?「예. 5절이 1장 마지막입니다.」2장은?「2장은 6절까지 있습니다.」2장은 뭐야?「2장 제목은 ‘섭리로 본 한국과 한국인의 민족성’입니다. 미국에서 인쇄해서 나눠 줄 것은 1장 전체를 얘기하는 것이죠? 128페이지가 됩니다.」2장까지 해야 된다구.「영문 책으로 이 전체 책이 반 반으로 해서 두 권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첫 째 권을 보내라고 할까요?」훈독을 다시 한 번 해봐야 되겠다! 여기서 훈독회를 1장 2장까지 빨리 끝내야 되겠다구.「예.」

역사적인 책임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자기 일처럼 해야

『……이런 막중한 사명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민족이 그러한 전통을 이어 나오기 못했기 때문에….』

막중한 사명! 해봐요.「막중한 사명!」막중한 사명이에요.

『……그것은 잘 했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종교를 통일할지 못할지 모르지만, 종교를 통일하겠다는 주장을 하고 깃발을 내꽂은 것만 해도 한국이 자랑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한국이 자랑할 수 있는 것은 이것밖에 없습니다. 이 깃발을 통일교회 문 선생이 내걸었으니 별수 없이 통일교회 문 선생을 칭찬해야 되는 것입니다.』

문 선생이 필요해요?「예!」미국 애들도?「예!」정신차려야 된다구요. 자!

『……이 세계는 소망의 때를 맞을 수 있는 길로 통하고 있고, 사정을 통할 수 있는 때로 통하고 있으되 그것을 종결시키는 것은 심정입니다. 이 심정과 결부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길을 거쳐 나가야 되느냐? 어떠한 사정만 가지고 통하지 않습니다. 어떠한 이념이나 소망만 가지고 통하지 않습니다. 이것을 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부모라는 문을 통해야 합니다. 부모라는 이 기준을 통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런 것이 전부 다 사실이라 할 때는, 문 선생을 잃어버린다는 것은 세계 하늘땅이 없어져서 깜깜한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자!

『……인류가 어떤 복귀의 한 목표를 정해 놓고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는 데 있어서 필연적인 조건이 무엇이냐 하면, 부모의 문을 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부모의 문을 통하기 전에는 심정을 연결시킬 수 없습니다.』

참부모가 불쌍해요. 저런 역사적 사실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구요. 말만이 아니에요. 말을 공중에 띄우면서 실제로 이루어 나가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해방과 영계의 해방과 인류의 해방이 가능한 거예요. 자! (훈독 계속)

「다 끝났습니다.」2장의 한 절만 더 읽자. 몇 페이지 돼? 그것만 읽으라구. (제2장 제1절까지 훈독 후 김효율 회장 기도)

여러분이 섭리사관을 알아야 돼요. 역사! 미국이면 미국의 역사가 전통이 돼 가지고 가야 할 방향까지 갖춰져야 할 텐데 방향이 없어요. 그러나 통일교회는 역사관이 딱 짜여 있다구요. 문화사를 배경으로 역사가 복잡한 것을 가려 가지고 이런 체계로 만든다는 것이, 그냥 앉아 가지고 되고 참고해서 되겠어요? 아니에요. 심각한 문제예요. 한번 설정해 놓으면 바로잡을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심각한 입장에서 이렇게 다 엮어서 맞춰 놨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젊은 놈들!「예.」여러분이 이것을 실천하는 것은 쉬운 일이에요. 암중모색! 새까만, 아무것도 모르는 가운데서 찾아 가지고 이렇게 후대들이 갈 수 있는 길을 닦기 위해서 얼마나 선생님이 수고했는지 모른다구요, 혼자. 세계의 모든 학자들이 이렇게 만들려고 해도 못 만드는 거예요.

자, 그렇게 알고, 귀한 것을 알고 역사적인 책임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 의식을 느끼면서 그것을 어떻게 자기 일처럼 해 가지고 세계화시키느냐 하는 것이 여러분이 할 일이에요. 자! (경배) 오늘도 날이 좋구만! *

‘남북통일’ 책을 훈독하라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2장 제5절 한국인의 민족성’부터 훈독)

하나님을 모르고 영계를 몰라 가지고는 세계는 망해

『……외로운 목자의 생활을 하더라도, 혹은 방랑하는 종족이 되어 몰림을 받으면서 슬프고 한스런 생활을 하더라도 앞으로의 슬픔의 세계를 책임지겠다고 할 수 있는 민족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민족은 하나님으로부터 천년 만년 축복받을 수 있는 민족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민족은 결국 세계를 정복할 것입니다. 이러한 민족이 되기 위해서는 민족 문화도 포기하고, 민족의 주권도 포기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은 잃어버려도 좋다는 것입니다. 세계를 차지하기 위해서 편협적인 것과는 절연해야 합니다. 그런 관을 가진 무리가 있다 할진대, 그 무리는 기필코 어느 한 날에 결정적인 때를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나라를 잃더라도 50세기가 됐으면 그 사상은 50세기 동안 세계를 지배한다는 거예요.

『……지금 유엔 총회에서는 미국, 이스라엘, 한국, 세 나라가 딱 코너에 몰렸다구요. 그 다음엔 전부 다 공산권입니다. 지금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지금 미국이 해야 할 것이 뭐냐? 이 사탄세계와 합할 것이 아니라 영계하고 하나되어야 합니다. 영계의 통일을 중심삼고 민주세계의 새로운 구조를…. 앞으로 유엔을 해체해 버리고 공산권을 전부 다 타도해 버려야 된다구요. 그게 하나님의 뜻이라구요. 지금은 미국이 단안을 내려야 할 때라는 것입니다.』

이때에 있어서 우리가 하나님과 영계의 성인들과 합해서 지상에 공포하고 있는 사실을, 미국이 전적으로 지지해서 세계화시켜야 살길이 있어요. 그걸 반대하는 미국 놈들 두고 보라는 거예요. 그것이 천년 기간에 해야 될 일이에요. 하나님을 모르고 영계를 몰라 가지고는 세계는 망해요. 수습할 도리가 없다구요. 자! (훈독 계속)

섭리사관이 필요해

「제2절이 끝났습니다. 계속할까요?」3절은 뭐야?「3절은 ‘해방 직후 한국 기독교를 중심한 섭리’입니다.」거기까지 해요. 그게 몇 페이지야?「13페이지입니다.」4절은 뭐야?「4절은 ‘남북분단의 섭리적 의미’입니다.」그것 다 필요한 거로구나.

섭리사관으로 되어 있다구요. 역사의 복잡한 모든 전부를 하나의 관으로 설명한 거라구요. 그거 공부 안 하면 어떻게 돼요? 공부했어요? 역사관이 필요해요, 역사관. 미국 하면 미국의 역사, 기독교 역사가 필요하고, 섭리사관이 필요해요. 기독교의 섭리사관, 종교의 섭리사관이 없어요.

선생님이 만든 종교 섭리사관! 하나님을 중심삼은 섭리사관과 영계와 육계의 통일적 모든 것을 해 나온 것, 그걸 몰라 가지고 지상에 자리를 못 잡아요. 알겠나? 괜히 선생님이 저런 얘기를 저렇게 써 놓은 줄 알아요? 저러기 위해서 앉아 가지고 눈 깜박깜박하고 쓴 줄 알아요? 역사를 풀어내는 거예요. 방향을 설정해서 어디로 가야 할 것이냐 이거예요.

그것은 저녁에 돌아와서 하지. 마지막이 6절까지야?「예. 6절까지 있습니다.」저녁에 돌아와서 끝내자. 그 다음은 뭐야? 4장은 뭐야?「제4장은 ‘통일의 근본이론’입니다. 1절은 ‘투쟁의 근본 원인’, 2절은 ‘통일의 원형’, 3절은 ‘마음과 몸의 통일방안’입니다.」남북통일이에요. 한국을 중심삼고 섭리의 통일, 모든 지상 천상 통일의 사상적 역사적 사조를 연결시킨 거예요.

「4절은 ‘통일은 한 개인으로부터’, 5절은 ‘통일은 참사랑으로’, 6절은 ‘위함의 철학과 통일’입니다.」그거 몇 페이지가 돼?「4장이 한 80페이지 됩니다.」처음서부터는 몇 페이지가 돼?「384페이지가 됩니다.」5장은 뭐야?「5장이 ‘공산주의와 두익사상’입니다. ‘공산주의 출현과 오늘의 세계’, ‘공산주의의 정체’, ‘민주주의’, ‘공산주의 이론과 그 허구성’, ‘탈이데올로기 시대’, ‘통일이념으로서의 두익사상’입니다.」남북통일 전부 들어가 있네?「그렇습니다.」통반격파도 있고.

방대한 내용이라구요. 역사를 주류사상으로 푼 거라구요. 저게 귀한 거예요. 젊은 놈들이 많이 읽어야 돼요. 현진이도 공부하자고 그래요. 불러 가지고 자기 기반을 닦아야 돼요. 자리를 잡아야 돼요. 기반이 있어야 날아갈 수 있다구요.

케이프케네디, 인공위성이라든가 로케트를 쏘는 기지, 여기도 기지가 생기지 않았어요?「예.」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도시계획을 누가 해야 되는 거예요. 도시계획을 해서 앞으로 많은 사람이 살아야 돼요. 수십만이 살아야 된다구요.

소련이라든가 중국을 대비할 수 있는 제일 가까운 거리예요. 뉴욕서부터 절반 되니만큼 얼마나 편리해요? 영국이라든가 독일이라든가 소련의 모스크바라든가 전부 다 연결되는 거예요. 교통의 중심지예요. 앵커리지가 그렇잖아요? 주변에 섬이 많으니까 여기가 군사기지로서는 중요한 곳이에요. 선생님이 돈이 있으면, 나라를 가졌으면 벌써 다 코디악을 샀을 거예요. 미국 사람에게 귀한 곳 아니에요?

섭리사관을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세계를 통일할 수 있어

거기까지만 하고 기도해요. 돌아와서 몇 시에? 저녁 몇 시에?「수련생들은 몇 시에 시간이 좋습니까? 스케줄이 있지요?」수련생들은 내일 폐하잖아요?「예.」섭리관을 전부 다 알아야 돼요. 세상에! 저런 것을 다 숨겨 놓은 거예요. 역사가들이 알아서 세계와 학계에 문제가 돼 가지고, 레버런 문의 섭리사관이 앞으로 영계의 모든 일체권이 다 나오기 때문에 옳다고 판명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미국 애들은 영계의 사실에 대해서 대가리를 젓고 야단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영계와 하나님의 증언이 있는 선포식이 있지요?「예.」그것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살아나는 거예요. 내가 뭘 하러 미국에 와서 이래요? 명년까지 34년이에요. 예수가 30년 동안에 로마제국을 중심삼고 통일천하 못 했던 것인데, 선생님 시대 30년 동안에 영계와 육계를 통일해야 돼요.

이런 결정적인 사실이 나왔는데 미국 책임자들 이놈의 자식들이 자기들을 중심삼고…. 구약성경을 중심삼고 예수가 따라가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자기들의 신학적인 견해에 반대된다고 해서 반대하는 거예요. 그 따위 것들을 다 차 버려야 된다 이거예요. 대가리를 까 버려야 된다 이거예요. 효율이, 알겠어?「예.」엄청난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성약시대가 신약시대를 따라갈 수 있나? 다 밟아치워야 돼요. 실패작이에요. 그걸 참고하고 있다는 게 수치라구요. 나한테 그런 말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기도하라구. 오늘 여덟 시!「저녁 여덟 시에 다시 훈독회 하겠습니다.」저녁 여덟 시가 좋아요. (김효율 회장 기도)

효율이, 전화하라구. 한국?일본?미국에서 ‘남북통일’ 전체를 9월말까지 훈독회 돌파하라고 말이야. 이것은 역사관이기 때문에 이때에 이것을 확실히 몰라 가지고는 앞으로 갈팡질팡해서 자리를 못 잡아요. 알겠어?「알겠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이것 절반을 출판할 수 있는 준비를 해서 신학교라든가 정치하는 사람들에게 나눠 줘야 돼요. 어머니의 강연회 때에도 나눠 줘야 되겠어요. 이 전체 책을 나눠 줘도 좋지만 말이에요.「예.」오늘 전화해요.「예.」(경배)

저런 말씀은 영계의 도서관 어떤 책에도 없는 말씀이에요. 세상에도 없는 말씀이에요. 귀한 말씀이라구요. 그냥 그대로 흘러갈 말씀이 아니라구요. 역사는 그렇게 가게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예.」젊은 놈들이 그런 사관도 없어 가지고…. 유물사관이라는 사관을 가지고 공산당이 세계를 요리한 거예요. 이 섭리사관을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거예요. 이게 그런 근본 전통적 사상이에요. 주류라구요. 알겠나?「예.」그거 연락해요.「예.」「아버님, 감사합니다!」*

말씀을 알고 가르쳐라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3장 제3절 해방 직후 한국 기독교를 중심한 섭리’부터 훈독)

선생님이 있는 동안에 모든 것을 해결해야

『……우리는 삼팔선을 넘어야 합니다. 그보다 더 큰 삼팔선이 있더라도 넘어야 합니다. 우리들이 생각해야 될 것은 한민족의 삼팔선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타파하여 통일 민족을 형성했을 때는 어떻게 되겠느냐? 우리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중공과 소련과의 삼팔선이 또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녹음이 잠시 중단됨)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중심이에요. 손을 쥐게 되면 가운데 손가락이 하나님을 보호하는 거예요. 3?8이라는 것은 섭리사의 8수를 완성한 수예요, 삼 팔이 이십사(3×8=24). 거기에 전부가 달렸어요. 자, 계속해요.

『……일본은 해와국가입니다. 해와로 말미암아 천사장이 망했지요? 그렇기 때문에 천사장 국가 편인 사탄 편이 전부 다 일본에 집중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신화의 해의 여신)의 나라가 해와국가가 됐다는 것이 놀라운 거예요. 영계 육계가 하나된다는 사실을 말하는 거예요. 자!

『……그 다음에 해와는 자기에게 맡겨진 사명을 다해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일본 사람들을 선생님이 선두에 내세우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심정적으로 누구보다도 높은 자리에 있어야 됩니다. 심정을 중심삼고 보면 일본 사람들이 마치 그렇게 되어 있더라 이거예요.』

일본 선교사들이 미국 교회에 통일교회가 영향을 미치는 데 공이 많아요. 14만4천의 종주국의 성직자들이 축복받은 거예요. 일본 선교사들의 뜻이 커요. 일본 선교사를 괜히 좋아해요. 천사장이 해와를 좋아하던 것같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일본 여자들을 세계로 끌어내야 돼요. 여러분이 그 섭리를 하고 있는 거예요. 자!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이 민족이 대한민국 단독적인 입장에 있을 것이 아니라, 이 대한민국을 아시아 제국과 세계와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런데 지금 민주주의를 주도하고 있는 미국이 한국에서 후퇴하고 있는 시점인 것을 생각할 때, 우리 대한민국은 현재 긴박한 실정에 처해 있는 것을 생각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세계에 연결하기 위해서 비행기도 세계 어느 나라의 비행기든 많이 타고 다닌 것이 통일교회예요. 역사에 아마 기록일 거라구요. 돈이 많아 그런 것이 아니에요.

출세(出世)라는 것이 세상에 나가 다니는 것이 출세라구요. 출세가 뭐예요? 여러분이 통일교회를 믿는다고 해서 걱정하고 있지만 출세하고 있어요. 코디악이니 남미니 어디니 가고 싶은 데를 다 돌아다니는데, 이것이 출세예요, 출세. 그러면서 배우는 거예요. 열 번 갔다 오면 한 번 갔다 온 사람에게 가서 가르쳐 줄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세계에도 가고, 중국에도 가고, 소련에도 가고, 독일에도 가고 그래서 다 가려 줘야 돼요. 자!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이 민족이 대한민국 단독적인 입장에 있을 것이 아니라, 이 대한민국을 아시아 제국과 세계와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여러분이 이것을 알아야 돼요. 영계에서 5대 성인들이 결의문을 채택해서 ‘문 총재가 가르친 대로 따라가자.’ 하고 있다는 사실! 역사에 그런 일이 없어요. 이미 판도는 승패의 결정 축을 박아 놓았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게 중요하다는 거예요. 영계의 모든 선조들과 수십억의 영계가 하나되어 지상을 협조할 수 있게끔 총동원 명령을 내렸어요. 그것을 코치해야 될 선생님이 지상에 있다는 사실! 선생님이 있는 동안에 나라니 이 모든 것을 해결해야 되는 거예요. 내가 없으면 여러분이 해결할 무엇이 있어요? 이런 방대한 내용을 갖다 던져 주고 여기에 대한 연구를 하라고 하면 연구 못 한 것은 물러가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2세니 무엇이니 전부 다 뭐 어떻고 어떻고 하지만, 전통적 역사를 다 모르잖아요? 진만이!「예.」‘남북통일’을 몇 번 훈독했나?「많이 했습니다.」교육해야 돼요. 이게 세상에 없는 사상이에요. 하늘의 비밀이 폭로된 사실을 덮어놓아 가지고 나하고 관계없다고 하면 망하는 거예요. 그걸 알고 선두에 섰기 때문에 선생님이 망한다는 세상에 있어서 망하지 않고 여기까지 올라온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똑똑히 정신차리라구요. 내일이면 떠나간다고 하기 때문에 지금 서두르는 거예요.

자. 효율이!「예.」많이 남았지?「3장은 얼마 안 남았는데 4장을 새로 시작하려면 많습니다.」4장까지 끝내야 된다구. 하라구.

몸 마음이 하나 안 됐으면 정성들여야

『……남녀관계를 중심삼고 일례를 들었습니다만, 이 땅 위에 사는 타락한 인간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의로운 사람으로서 새로운 이상을 추구하려면 우선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데서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개체가 하나될 수 없다면 이상을 이룬다는 것 또한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옵니다.』(녹음이 잠시 중단됨)

사탄이 놀던 자리에 성인들이 와서 같이 동참할 수 없어요. 언제든지 그것을 자체 해결해야 천운이 찾아와서, 천운을 따라서 영계의 모든 성인 현철, 조상들이 존재하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보호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찾아와서 하나되기 위해 노력한다구요. 자! (훈독 후 김효율 회장 기도)

몇 명이에요, 수련생 남은 사람이? 126명이 왔다가 다 갔나?「스물 일곱 명이 남아 있습니다.」이게 전부 다야? 거의 다 갔구만. 끝까지 남은 사람들이 책임자야?「2세 교육하고 다른 교육 담당자들입니다.」‘남북통일’이라는 책을 절대 환하게 알아야 돼요. 섭리가 얼마나 복잡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현재에 그걸 또 풀어 나가는 것이 맞아야 돼요.

「이 ‘남북통일’ 책을 9월 안에 처음부터 끝까지 훈독하라는 아버님의 말씀이 계셔서 아침에 한국?일본?미국에 연락돼서 공문으로 벌써 나왔을 것입니다.」훈독회 하기 전에 읽어 보고 나가야 돼요. 무슨 뜻인지 알아야 돼요. 훈독회는 자기만 해서는 안 된다구요.

우리도 내일 모레 글피로구만.「예. 글피 아침에 떠납니다.」아침 몇 시야? 여덟 시?「예.」일곱 시 반에 나가야 되겠네.「예.」내일도 바다에 나가?「날씨만 좋으면 매일 나가도 좋습니다. 내일하고 모레, 이틀밖에 없습니다.」(웃으심) 이번에 와서는 매일같이 바다에 나갔구만. 할아버지가 이번에 여기에 와서 뭘 좀 하려고 하다가 하지 못하고 젊은 놈들을 데리고 낚시하러 나간 거예요. 낚시 나가느라고 아무것도 못 했어요. 어머니는 강연문을 공부하느라고….

몸 마음이 하나돼야 돼요. 그게 안 됐으면 정성들여야 된다구요. 자기들이 남자는 여자에 대해서 시험해야 돼요. 그 남자는 돈에 대한 시험, 명예에 대한 시험, 지식에 대한 시험, 여자에 대한 시험에 이겨야 돼요. 여자들도 마찬가지예요. 남자에 대한 시험, 지식과 돈과 권력에 대한 시험에 이겨야 돼요. 그것은 영계에 가서 아무 실속이 없어요. 그걸 많이 갖고 거기에 물들어서 놀면 놀수록 색깔이 무지개 색깔이 안 돼 가지고 제멋대로 된다구요.

선생님의 말씀 가운데는 하나님의 비밀의 보고가 다 숨어 있어요. 그걸 함부로 취급하고, 대학교 학생들이 존경하는 선생의 텍스트북만큼도 생각 안 하고 살고 있다는 거예요. 그게 큰 문제예요. 이제부터 그래서는 안 돼요. 이제는 꼭대기까지 올라왔는데 이번에 통반격파를 중심삼고 자기 일족을 축복해서 나라 구하기 위한 일을 시작하는 거예요. 그걸 누가 먼저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자! 내일 다섯 시에 일어나잖아요?「예. 주일입니다.」고달프구만, 통일교회 교인들이! (경배) *

우리는 연어와 같다

효율이, ‘조국광복과 통일’이라는 내가 뽑아 놓으라는 원고가 있지?「예. 원고를 ‘참평화와 천부주의’라고 만들어 놓았습니다.」곽정환한테 원고를….「곽 회장님은 따로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거 해서 빨리 보내라고 해요. 내가 또 고쳐야 돼. 이것을 읽을까? 참평화와 천부주의!「이게 천부주의 날에 주신 말씀입니다.」이거 읽고 해요. 그 내용을 약해서 유엔서 가서 얘기할 거라구. 자!

나라가 없어서 문제

「9월 8일 주일 아침 훈독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지난번 천부주의 말씀을 요약한 것입니다.」그거 말고, 그 전번 것!「그 전번 것은 제가 해서 아버님께 드렸습니다.」원고가 나에게 없어. 여기에 있을 거라구. 조국광복, 통일이라던가 평화라던가 그래.「‘우리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 말입니까?」응. 그렇지? (‘우리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 훈독)

다음에 그거 읽으라구, 가져온 것. 나라가 필요하지요?「예.」나라가 없는 우리예요. 선생님이 얼마나 고생했어요? 미국이 반대하고, 영국 불란서 이태리, 선진국가에서 반대 안 한 나라가 어디 있어요? 일본, 독일, 소련, 공산당! 케이 지 비(KGB; 구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하고도 싸운 거라구요. 그 배후를 다 몰라요. 그냥 앉아 가지고 다 될 줄 알아요? 자! (‘참평화와 천부주의’ 훈독)

천부주의를 얘기해야 되겠다! 그 원고를 곽정환하고 의논해서 해요.「예. 이걸 곽 회장께 보내겠습니다.」저대로 해서 한번 읽어 봐요. 선생님이 이것을 한다고 해서 여기서 정하는 것이 좋아요. 이게 20분 걸렸다구.「20분 걸렸는데 15분짜리로 만들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그래, 그거 정리해 보라구. 곽정환은 곽정환대로 해 가지고 그것도 원고로 써야 된다구.「예. 알겠습니다.」

통일교회는 새먼 레이스

자, 오늘이 주일이지요?「예.」주일 예배를 본 것으로 할 테니까 바다에 가서 바다를 거룩한 지구성과 같이…. 물이 거룩한 거예요. 물은 흘러요. 흐르는 것은 정화가 되는 거예요. 공기도 흐르고, 물도 흐르고, 사랑도 흐르고, 역사도 흐르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정화될 수 있는 세계에 나가서 자기 자체를 정화한다구요.

고기들을 볼 때 고기들이 얼마나 멋져요? 새파란 물 가운데 빛이 하얀 새먼(salmon; 연어) 같은 것을 보면 얼마나 찬란해요? 그렇지요?「예.」시커먼 고기보다도 이게 참 멋져요. 물 가운데 싸악 갈 때는 아주 햇빛같이 비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새먼 하게 되면 세이브(save) 문(moon)이에요. (웃음) 샐베이션(salvation) 문(moon)을 약하면 새먼이에요. 그런 것을 생각해야 돼요.

그리고 또 그게 이상가정이에요. 통일교회는 새먼 레이스(salmon race; 연어족속)예요. 러브 레이스(love race)와 마찬가지로 새먼 레이스라는 거예요. 고향에서 사랑을 받고 태어났으니 그 자리에 가서 죽는 거예요. 죽더라도 그 사랑의 뿌리에서 죽겠다는 거예요. 놀라운 거라구요. 같이 죽지요? 그럴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새먼 레이스, 샐베이션 문,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여러분이 앞으로 새먼을 사랑해야 돼요. 지금이 새먼 시즌인데 킹 새먼, 실버 새먼, 레드 새먼, 핑크 새먼, 참 새먼, 다섯 가지 종류가 있어요. 그 중에 킹 새먼과 실버 새먼이에요. 킹은 뭐냐 하면 골드 새먼이에요. 골드 새먼, 실버 새먼, 레드 새먼, 핑크 새먼, 커퍼(copper) 새먼! 참은 사탄과 같아요. 킹 새먼을 잡기 위해서 뿌려 주는 것을 참(chum)이라고 하잖아요? 그런 것이 다 한 데에 뭉쳐 가지고 같은 족속이에요. 미국 사람들이 투라우트(trout; 송어)를 좋아하는데 투라우트도 새먼 핏줄이라구요.

오늘 선생님의 말씀은 새먼 레이스, 샐베이션 문! 새먼 레이스, 자기 아들딸을 위해서 자기 생명을 걸고 4천 마일 이상 돌다가, 오대양을 돌다가 돌아오는 거예요. 참 신기해요. 사람보다 낫지요? 어떻게 그렇게 딱 찾아오느냐 이거예요.

올 때는 수놈이 먼저 오나, 암놈이 먼저 오나? 생각해 봤어요? 원리로 보게 된다면 수놈이 먼저 가야지요? 그러나 사랑의 감정은 암놈이 먼저 느껴요. 아들을 가질 수 있게 되면 여자가 남편을 그리워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멘스가 생겨나고 궁둥이가 크고 젖통이 크게 된다면 남자보다도 먼저 준비하는 거예요.

여자가 먼저 눈을 뜨기 때문에 해와가 타락했어요. 동네방네도 문제되는 것이, 여자가 꼬리친다고 하지요? 남자는? 으스댄다 이거예요. 어깨를 으스대는 거예요. 어깨가 커요, 여자는 궁둥이가 크고. 여자가 꼬리친다는 것이 궁둥이를 휘젓는다는 거지요. 사실 그래요. 동네방네 여자가 휘젓게 되면 자던 쥐새끼도 구경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남자는 으스대더라도 그건 송아지 새끼도 그러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왜? 여자는 냄새를 피워요. 화장이니 옷이니 자꾸만 붙여 놓는 거예요. 쥐새끼도 구경하는 거예요.

그래, 오늘 다 끝나나? 가나?「오늘 끝나고 오늘밤에 떠나는 사람도 있고, 내일 아침에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오늘 몇 시에 다 끝나는 거야?「오후 여섯 시 정도에 끝납니다.」오늘 이 시간으로 끝내고, 배를 안 타게 된다면 강에 가서 새먼을 잡아다가 새먼 잔치를 하고 가지.「예.」(박수) 제일 큰놈을 누가 잡겠나? 킹 새먼을 잡으면 제일 크겠지요?「예.」킹 새먼을 우리는 매일같이 한 마리씩 잡았다구요. (웃음) 거기서는 못 잡았잖아요?「예. 못 잡았습니다.」내 낚시에는 언제나 걸리더라구요.「지금까지 열 다섯 마리를 잡았답니다.」(웃으심)

그러니까 킹 새먼 시즌에 왔다가 킹 새먼을 잡는 대신 실버 새먼, 레드 새먼을 잡는 거예요. 레드 새먼을 보게 된다면 조그만 것이 살이 새빨개요. 실버 새먼도 색깔이 붉지만 레드 새먼은 진짜 새빨개요. 그래서 고기 중에 제일 비싼 것이 레드 새먼이에요.

많은 경험을 해야

그러면 여러분은 오늘 저녁에 다 가나?「오늘 저녁에 가는 사람, 못 간 사람은 내일 아침 비행기로 떠난답니다.」우리도 내일 모레 간다구. 내가 먼저 왔나, 여러분이 먼저 왔나? 같은 날에 왔지요?「아버님께서 먼저 오셨습니다.」몇 사람이 있지 않았어요? 선생님보다 먼저 온 사람 손 들어 봐요. 다 갔겠지?「예.」한국에서 오고 일본에서 왔던데.

선생님이 괜히 여러분 때문에 여기에 와서 이 놀음을 했구나! 하루도 바다에 안 나간 적이 없어요. 하루는 나갔다가 일찍 들어왔지. 바람이 불고 비가 오니까. 옛날에는 비가 오겠으면 비 오고, 나갔다가 들어온 때가 없었어요. 스산한데 고기를 잡으러 가서 그걸 치우고 치다꺼리하는 것이 얼마나 부산스러워요? 그런 것을 다 알기 때문에 시간을 맞춰서 가는 거예요. 고기도 물때를 따라서 사는 거예요. 물때를 따라 가지고 사니 고생 안 하고 잡는 거예요. 많은 경험을 해야 된다구요. 경험을 다 해 가지고 제일 좋은 데에 가야 그 길만 가지, 그렇지 않으면 뒤져요. 뒤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주변의 킹 새먼 잡는 것도 내가 개발했어요. 물론 미스터 최가 사장으로 있을 때는 거기에 절대 가지 말라고 한 거예요. 가면 큰일난다 이거예요. 기도베리니 가자코프도 얼마나 멀어요? 한 시간 20분 걸린다구요. 그러니까 바다 바람이 부는 거예요. 태평양을 중심삼고 폭풍이 불면 여기에 직결된다구요. 태평양 복판과 마찬가지 입장이니 위험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가라앉지 않는 배를 만들었어요. 가라앉지 않기 때문에 알래스카에서도 죽지 않아요.

이노우에!「예.」나오라구. 하와이에도 가 보고 뉴욕에도 가 봤는데 바다 가운데 여기는 무엇이 좋다는 것을 얘기해 봐. 그런 것도 얘기해야 여기서 쫓겨나지 않고 앞으로 기억되지. 여기서 쫓겨나지 않았어? 영어로 해요. 한국 말로 번역해요. 일본 말로도 번역하나?「예.」그러면 일본 말로 하라구.「예.」

우리는 언제든지 모이게 되면 일본 말, 한국 말, 세 나라의 말은 준비해서 세 사람이 모여도 준비하고 다녀야 된다구요. 이어폰을 다 갖고 다니지요? 안 가져온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알렌, 이어폰 있어?「예.」(*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맨 처음에 내가 데리고 올 때, 옛날에는 시골뜨기로 ‘저거 무엇에 써먹을까?’ 했는데, 지금은 훌륭한 아버지가 돼 가지고 사위를 얻게 되었더구만. 자, 얘기하라구. (이노우에 씨의 보고)

*사토! 사토, 어디에 갔어?「하이.」사토! 여기에 ‘원 호프’ 같은 것 열 척을 준비해! 판매하는 것보다 관광객을 유치하면서 사방팔방으로 기지를 나누어서 네 회사의 사람들도 쭉 하루는…. 토요일은 말이야,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에 돌아가더라도 3일간을 중심삼고 리드하면서 친구를 사귀게끔 해서 말이야, 안내하지 않으면 안 돼. 알겠어?

그것은 섬만이 아니야. 본토까지 가야 돼. 본토까지 가는 거야. 그러니까 이번에 가는 데는 30노트…. 속력을 내면 34노트가 나오지? 어떻게 50노트를 내느냐? 50노트를 내면 여기서 본토를 왕래할 수 있어. 50노트 정도를 내려면 엔진도 그렇지? 350마력이지? 그거 두 대…. 500마력 정도의 엔진을 달아서 시험해 보라구! 알겠어?「하이. 알겠습니다.」그것을 두 대, 두 대를 준비해 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보고 계속)

여자들도 앞으로 배 탈 생각을 해야 돼요. 자식들을 지도해야 된다구요. 남편이 선장이면 같이 배 타고 오대양을 여행하고 다 그래야 돼요. 바다에 숨겨져 있는 보물이 얼마나 많아요? 그것을 개발하는 사람들이 귀한 거예요. 자, 그렇게 알고…. (경배) *

절대신앙 사랑 복종은 하나님의 명령

(김효율 회장이 참부모님의 한국 방문과 코디악 체류 시 동정에 대해 보고)「……국회의원들, 시장들도 다 왔습니다만 다 서서 같이 가정맹세를 하고, 가정맹세도 이번에 아주 그냥 파워 포인트로 좌악 스크린에다가 올려 가지고 보면서 따라서 하게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지상에서도 지도자들이 영계의 결의에 상응하는 결의를 했습니다.」

영계의 결의문에 보조를 맞춰야

여기 제2이스라엘 기독교도 이걸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국가의 위기라든가 세계의 위기에 대해서 영계가 협조할 수 있는 방어선이 돼야 돼요. 배수진이 되어야 할 텐데, 그것을 불신하는 일은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예수가 구약성경을 믿기 위해서 온 게 아니라구요. 새로운 신약이에요. 미래의 세계를 통과하기 때문에 구약에는 없어요. 우리 통일교회가 나가는 데 신약을 중심삼고, 신약에 대한 그 규정 밑에 들어가서는 안 된다구요. 양창식, 알겠어?「예.」

그건 있을 수 없어요. 어느 국가라든가 종교권을 중심삼고 최상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권위를 중심삼고 5대 성인, 왕초들이 지상에 대해서 결의문을 채택해 너희들 따라오라고 선언하는 것인데, 거기에 보조를 못 맞추면 앞으로 그 교회가 망하는 거예요. 해체가 벌어진다구요. 반대가 벌어져요.

그런 두려운 사실이 있기 때문에 지상에 있어서 그것을 상대적 기준을 갖춰야 돼요. 천지통일이에요. 천지인(天地人)이에요, 인. 나라를 찾아야 된다구요. 나라를 위하는 데서는 무엇이든지, 무슨 교파니 무슨 국가니 전부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세계적 나라, 하나님 나라라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미국의 이번에 14만4천 명 축복받은 모든 가정이나 교회가 결의대회를 해야 돼요. 예수 이름으로 교파를 중심삼고, 장로교면 장로교, 감리교면 감리교, 성결교면 성결교, 안식교면 안식교 책임 부서로부터 지시를 해 가지고 해야 영계에서 통합운동이 벌어져요. 그러지 않으면 통합이 안 벌어진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똑똑히 알라구. 이 백인들 머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이 따라갈 수 없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자, 그거 얘기하라구.「저는 다 끝났습니다.」일본서도 할 것이고, 세계 전부 다 해야 된다구요. 전세계에 다 알려야 돼요.

「……한국은 5개 도시에서 모든 지도자들이 모여서 영계에 상응하는 결의문을 발표했고, 그 명단을 한국 일간지에 발표했습니다. 1천여 명 명단을 벌써 중요한 사람들만….」1천 명만이 아니에요. 전부 다 해야 돼요. 1차 2차 3차 해야 된다구요.「계속해 나가지만 우선 지금 그렇게 했습니다. 지상에서 결의대회 하는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우리도 정성들이며 거기에 보조를 맞춰 나가야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절대신앙, 해봐요. 절대신앙!「절대신앙!」*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 인간으로서 마지막으로 따라야 할 하나님의 명령이에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명령이에요. 예수의 명령이 아니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 얘기하라구.

「……그것으로 다 끝나신 것이 아닙니다. 미국도 12개 도시를 하셔야 하니까. 그러나 정성들이는 기간에 계시고 그렇지만, 이렇게 지금까지 승리와 영광을 하늘께 돌리시고 귀국하신, 가정에 돌아오신, 정말로 웰컴 홈입니다. 우리 참부모님께 다시 한 번 뜨거운 박수로 감사를 표시합시다.」(박수)

뜨거운 박수보다도 *어떻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에 따를 것이냐 하는 것이 중요하다구요. 기독교에는 그런 것들이 없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 없다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선생님이 하늘의 전체를 대표해 가지고 선포한 여기에 순응해야 돼요. 자, 끝났어?

섭리사관이 들어 있는 ≪하나님의 섭리론 본 남북통일≫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러분께서 공문을 받았을 것이고 교회로부터 지시를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만, 이 책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입니다.」

남북의 통일은 남북, 그 다음에 동서문화가 전부 들어간다구요. 동서남북 통일이에요. 정치적인 면이나 종교적인 면, 사회?경제?외교적인 면에 통일할 수 있는 관이 없다구요. 그걸 파헤쳐 얘기한 것인데, 이제부터 전적으로 통일교회 2세는 이것을 생명을 내놓고 가르쳐야 돼요. 대학에서 전부 다 교본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발표해 버려야 돼요. 알겠어요?

「이 책이 한국어 판으로는 966페이지입니다. 이 책을 참부모님께서 이번에 코디악에 계시는 동안에 완전히 한 권 다 하셨습니다. 처음에 6장부터 읽으라고 그러셔서 읽어 가지고 다 끝내고, 다시 처음부터 읽어 가지고 오늘 비행기에서 마지막 5장을 끝냈습니다. 그래서 우선 한국의 축복가정 식구들, 일본의 축복가정 식구들, 그 다음에 미국의 축복가정 식구들 전체가 9월말까지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훈독하라고 그러셨습니다.」

그래서 섭리관, 섭리사관을 알아야 돼요. 역사관이 있어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흘러가 버려요. 자!

「……이 책을 훈독하면 많은 깨우침을 받고 또 은혜가 오리라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박수) (이후 양창식 회장 보고)

「……그 날의 주제를 ‘9?11의 원인과 종교의 역할, 그리고 세계 평화에 대한 제언’ 이런 제목으로 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침 여덟 시부터 열두 시까지 하게 되는데, 뉴요커 호텔 3층 세미나 룸에서 하게 됩니다.」

제목이 뭐야? 종교의 비전이야?「세계 평화를 위해서 종교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할 것인가…」그건 ‘하나님의 관이 어떠냐?’ 그렇게 내용을 바꿔야 돼.「그래서 아버님 말씀 훈독회를 먼저 하게 돼 있습니다.」그럼!「그 날 시작은 웰컴 인트로덕션을 하고요, 희생자들을 위한 기도를 하고, 그 다음에 창설자의 비전, 아버님의 비전으로서 말씀 가운데 종교와 평화라는…」

3천 명 죽은 사람들이 미국 국민을 대표하고 세계 인류를 대표했기 때문에, 그들이 종교, 기독교 제2이스라엘권에서 죽었다는 것은 제2이스라엘을 대표해서 죽었다고 봐야 된다구요. 거국적으로, 세계 인류적으로 추모해야 돼요. 초종교 초민족적으로, 국경을 초월해 가지고 추모해야 된다는 거예요. 범위를 넓혀야 된다구요. 그래서 커버해야 돼요.「예. 그렇게 의미를 살리겠습니다.」

「아버님의 말씀 가운데 종교의 근본 뿌리가 무엇이냐는 데서부터 종교와 평화, 종교와 유엔, 특히 영계에서의 종교 통합, 결국은 이 땅의 모든 복잡한 갈등의 문제를 영계에 의해서 하나되는, 통일과 연계한 그런 영계 메시지 말씀의 일부, 아버님 말씀의 핵심을 전부 다 모아 가지고 훈독회를 해서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그거 신문에 내야 돼, 신문. 이번에 강연한 것도 내야 된다구. 한번 왁삭왁삭 한다고 해서 눈을 붉히지 말고 열번 백번 하더라도 밀고 나가야 돼요. 그것을 정상적으로 한 것으로 해야 세계는 평화가 된다구요. 미국만의 평화는 있을 수 없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리고 발제자들로서 이슬람 대표, 또 기독교 대표, 유대교 대표…」

대회 때는 그 종단 대표자들을 중심삼고, 13개 종단을 중심삼고 앞으로 신?구교, 로만 카톨릭하고 여기 총회장 전부 다 해서 회합을 할 수 있게끔 해 나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가 형제지우애로서 축복결혼 같은 것을 국경을 넘고 종파를 넘어 가지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해야 되겠다고 그런 붐을 일으켜야 돼요. 빨리 그 붐을 일으키지 않으면 앞으로 곤란하다는 거예요. 늪에 빠져 들어가게 되면 헤쳐 나올 도리가 없어요. 자!

때가 됐기 때문에 영계가 증거하는 것을 알아야

「……그 동안 ‘클라우드 오브 위트니스(cloud of witness)’, 영계 메시지를 이번에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신문에 났던 것은 보관하기가 그렇고 글자가 작아 읽기도 어렵고 그래서 이렇게 아주 품위 있는 책으로, 1, 2, 3 시리즈로 해서 공산권 지도자로부터 불교 지도자, 유교 지도자, 그 다음에 마지막에 하나님께서 인류의 부모님이시다, 그 다음에 5대 종단장의 결의문으로 돼 있는데, 여기에 굉장히 좋은 소개문을 넣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책을 만들어 줘 보니까 아주 품위가 있습니다, 훨씬 내용도 다르고. 같은 내용인데도 느낌이, 우선 방향성이 다르고요.」그것 좋아요.「예. 12명의 지금 12사도와 같은 목사들이 사실 오늘….」

열두 명이 있더라도 제2이스라엘 120명을 해야 돼요, 120명.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3대 교파가 360명을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배로 720명이 넘고, 삼 칠이 이십일(3×7=21), 2천 얼마예요? 3배가 되게 된다면 세계적 종교권이 완전히 움직여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결속해야 돼요. 열두 명 가지고 뭘 하겠나?

「예. 풀타임으로 와서 일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이분들이 일하면서 감동을 했느냐면요, 우선 맨 먼저 어차피 지금 딱 만나면 영계의 메시지를 가지고 승부를 보게 돼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와 관계된 목사, 지도자, 교육받은 사람, 평화대사, 좌우간 미국 안의 국민들로서 우리와 가까운 사람은 모두가 다 이 메시지를 접했습니다. 거기에 의아해하는 사람도 있고, 여러 가지 반응입니다. 그런데 이 문제가 이슈가 제일 처음에 나오는데, 참 고마운 것은 비숍 스털링스나 신학자이면서 부흥사들이 수십 번 낭독을 해 가지고 굉장히 소화를 잘했습니다. 그 동안 저희 실수는 번역 과정에서….」

그거 선생님이 부탁해서 한 것이 아니에요. 영계에서 자기들이 증거하는 거예요. 선생님하고 하등 관계가 없다구요. 하등 관계가 없어요. 통일교회가 가르쳐 줬나? 자기들이 했지요. 축복받으라고 해야 된다구요.

「예. 굉장히 강해졌습니다. 지금 오히려 이 메시지가 선악을 분별하고 사람을 확실하게 하는데….」

왜 문 총재가 이렇게 고생하는데 협조 안 하고 지금 와서 하는 거냐고 하면 뭐라고 그러겠어요? 지금 때가 됐으니 영계에서 그러는 거예요. 그 전에는 때가 안 됐기 때문에 했댔자 부작용이 벌어져요. 신학교나 모든 교파들이 합해 가지고 이걸 밀고 나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런 때가 다 지나갔다구요. 종교가 다 힘이 없어졌어요. 그러니까 영계가 전부 다 증거하고 나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스탈린, 공산주의자들이 지금 어려운 혼란 가운데서 자기 보따리를 꿰매 차고 선전해야 할 텐데, 뒤집어 박아 가지고 하나님에게 돌아가서 어디를 가겠다고? 세상에 그렇게 180도 변할 수 있는 것을, 영계에 가 보고 그렇게 변한 것을 무엇으로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이론적으로 아니라고 할 수 있나, 그 사람 명부를 부정할 도리가 있나?

영계에 가서도 살아 있으니까 현세의 자기 후손들 앞에, 자기 후대들 앞에 통고하지 않으면 자기 모가지가 걸리는 거예요. 책임 추궁을 받는 거예요. 다 그래요. 사도 바울이니 성 어거스틴도 다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예수도 그래요.

때가 됐기 때문에 증거 안 하면 문제가 된다구요. 그러니 기도들 해야 돼요. 기도들 해야 된다구요. 봄철이 됐으니 씨앗을 뿌려야 될 것 아니에요? 씨앗을 외국에 가서 사서라도 땅을 갈아 가지고 정비해서 씨를 뿌려야 돼요. 그 나라는 사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때가 됐어요, 때가. 자!

영계의 메시지가 사실인가 거짓말인가 기도해 보라

「그래서 본래 처음에 메시지가 나갈 때는 영계에 대한 인식, 영계의 메시지의 내용에다가 많이 포커스를 둘 줄 알았더니만, 전부 초점이 어디로 왔느냐 하면 아버님이 누구시냐, 레버런 문이 누구시냐, 거기로 전부 모아졌습니다. 공자고 예수고 다 어디 가 버리고, 결국은 레버런 문이 누구시냐 이겁니다. 그래서 이제 사실은 아버님이 누구시냐 하는 문제를 놓고 아예 전면으로 이번에….」

이번에 그렇기 때문에 ‘남북통일’ 책을 절반을, 원래는 한 권씩 나눠주면 좋아요.「우리가 전부 다 낸 것은 한 번, 그 다음에 또 팔순 때….」응?「한 권으로 아버님 팔순 때 우리가 책을 많이 찍었습니다.」그거 전부 다 해서 나눠 주면 좋아, 정치가들한테. 거기에 섭리관이 나와요.

섭리사가 없어요. 기독교 섭리사가 없다구요. 공산주의도 유물론, 섭리사가 있다구요. 역사관이 있다구요. 미국이 기독교 문화사를 중심삼고 역사관이 없어요. 뭐예요, 그게? 교파끼리 싸운 게 역사관이 아니에요. 그걸 바로잡아 줘야 됩니다.

그래, 가정에 지금 열두 사람이 있으면 열두 사람이 한 교회에서 싸우고 있어요. 그걸 어떻게 통일할 거예요?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영계가 주동이 돼 가지고 4대 성인 이상의 성인들, 현철들, 초국가적인 유명한 인사들이 결속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알아보니 이렇다고 증거해야 된다구요.

그리고 대통령 해먹던 사람들도 전부 불러다가, 영계에 간 미국 대통령들이, 현재 43대 대통령인데 지금 살아 있는 몇 사람 내놓고 37명인가 되는 그 사람들이 증언하니까, 대통령 해먹던 사람들은 지상에서 초종교 초국가적 입장에서 선포대회를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야 상대가 돼 가지고 일이 되는 거예요. 주체 대상이 돼야 될 것 아니에요, 창조원리로? 자!

「그래서 아무튼 그냥 단에 서고 지금 열두 명이 계속 교회로 다닙니다. 그래 가지고 열두 명의 목사들이 계속 목사들을 만납니다.」하루에 몇 곳이나 가? 몇 교회를 가?「하루에 많을 때는 한 30명도 만납니다. 열두 명 이상을 만나게 돼 있습니다.」120, 120교회!「예. 시간이 아버님, 120개 교회까지는….」기도를 해야 돼, 기도.

「식구 여러분, 우리 비숍 스털링스가요, 자기 주일날 예배도 아예 다른 사람한테 맡겨 놓고 밤으로 낮으로 지금 뛰고 있습니다. 정말 비숍 스털링스에게 박수 한번 쳐 주십시오.」(박수)

「……놀라운 기적 같은 일이 많이 벌어집니다. 그러다 보니까 새로운 얼굴, 뉴 페이스들이 많이 연결돼 가지고 그래서 이번에 9월 14일 축복은 정말 초종교의 의미를 가진 아주 화려한 축복이 되리라고 봅니다.」

이번에 모슬렘이 기독교하고 축복할 수 있는 것이 몇 쌍이나 돼?「그 매칭은 아버님,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그 커플들을 모아 왔습니다. 그쪽의 이슬람에서 한 종단에서는 한 40쌍을 이렇게….」이번에 축복받은 사람들은 120명이면 120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회를 동원해서 자기 이름을 가지고 소개해서 몇 시에 어디서 모이자 해 가지고 영계 선포를 해줘야 돼요. 다른 것 할 필요 없어요. 이것이 사실이냐 거짓말이냐 기도해 보라고 하는 것입니다.

기도해 보라구요, 기도! 기도해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의 답변을 받아야 돼요. 기도하라고 그래야 된다구요. 120명씩 식구를 보내서 방문시켜 가지고 몇 시에 모이자고 해서 기도하자고 하는 거예요. 전국적으로 해보라구요. 별의별 통해서 다 이것이 사실이라고 증거할 텐데, 모였던 사람이 반대할 수 있어요? 한 사람만 증거하더라도 반대할 사람이 없다구요. 알겠나?「예.」이제라도 그거 해!「예.」

전쟁할 때와 마찬가지로 일방도로 냅다 밀고 나가야

일본에서 우리가 공산당 때려잡을 때 한 사람이 1천2백 집을 방문했어요, 1천2백! 그래서 때려잡은 거예요. 공산당보다도 열심히 해야 되고 사탄보다 열심히 해야지, 앉아 가지고 밥 먹고 놀고 어디 봐 가면서 해요? 결사적이에요. 전쟁할 때 일선에서 고지를 점령할 때 눈치 봐 가지고 하나? 마찬가지예요. 일방도로써 냅다 밀어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알겠나?「예.」그걸 알아야 돼요.

의논할 게 없어요. 이미 공고가 내렸으니 그 길을 가는 거예요. 그 길을 가는 거예요. 안 한 사람은 걸리는 것이고, 한 사람은 넘어가는 거라구요. 때가 됐다구요, 때가. 알겠어요?「예.」때가 됐다구요. 선생님이 프로그램 짜 놓은 거기에 맞게끔 해 가지고, 이제는 내가 없더라도 역사는 수습될 수 있게끔 다 만들어 놓고 선포하는 거예요.

영계에서도 그래요. 영계가 얼마나 지혜로운지 알아요? 사탄도 그렇지요. 사탄이 하나님 앞에 굴복하고, 참부모 앞에 굴복하고, 인류 앞에 굴복해요? 레버런 문이 굴복시켜 놓으면 사탄이고 무엇이고 국물도 없어요. 다 일시에 쓸어 버린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사랑이 있어서 ‘너 레버런 문이 얼마나….’ 청소하면 깨끗이 다, 지옥도 문까지 밀폐해 버리고 만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 가르침 가운데 끝에 가서는 지옥까지도 해방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그것까지 얘기했는데, 그때 얼른 대책을 취하라고 한 것이 1999년 3월 21일이에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거지요.

이제 내가 여러분하고 타협해 가지고 일할 때가 지나갔다구요. 알겠어요? 미국 사람 박사고 무엇이고 신학교 총장이고 나 몰라요. 여러분하고 의논하게 안 돼 있어요. 그 사람들이 가게 되면 낙원도 못 가고 지옥 갈 사람이 많아요. 예수님 자신이 지금 낙원에 가 있어요. 그것도 인정 안 하면 대가리가 틀린 거지요. 성서를 믿지 못한다는 거지요. 알겠나, 양창식?「예.」

이놈의 자식, 한국 사람이라고 처박아 가지고, 한국 사람들 앞에 쫓겨나고 죽더라도 똑똑히 가르쳐 주라구.「예.」대가리들 큰데. 돈벌러 오지 않았어, 여기.「예.」하나님의 정통적 길을 가르쳐 주려고 하는데, 죽고 난 뒤에 비석에 씌어질 거라구. 비참하게 죽었지만 10년, 10년도 안 가요, 몇 년 후에 양창식은 위대한 하나님의 사랑 받을 수 있는 아들인데 미국이 죽였으니 미국 국민은 회개하라고 하게 된다는 거예요. 재료가 필요해요. 여러분이 하나님을 믿어 가지고 복 받기 위해 들어온 거예요? 단단히 결심하라구요.「예.」

「요새 그 말씀을 이해하게 하기 위해서 계속 전국적으로 원리강의를….」목사들 축복받은 사람들 가정에도 말이에요, 여섯 사람하고 교회 여섯 사람이 가인 아벨이에요. 자기 일족하고 교회 해서 열두 사람이에요. 열두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고, 열두 사람으로 끝나는 게 아니에요. 이것을 중심삼고 120명을 교회에 파송해 보라는 거예요.

열두 사람이 열 명씩 배치하면 되잖아요? 싹 쓸어 버려요, 싹 쓸어. 앉아 가지고서 뜻이 안 돼요. 그러면 앉아 가지고 아무것도 안 하고 기도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면 이 놀음을 왜 해요? 별의별 수욕을 당하고 별의별 욕을 먹으면서 말이에요. 그거 그렇게 안 돼 있다구요. 알겠나?「예.」똑똑히 알라구.「예.」

34년 동안에 지상?천상천국을 소화해야

여기 양창식이 책임자가 아니에요. 레버런 문이 책임자가 아니에요. 하나님이에요, 하나님.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해야지, 레버런 문이 원하는 대로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해야 돼요. 여기에 이의가 없어요.

여호와의 증언, 참부모에 대한 증언, 그것을 내가 하나님보고 부탁해 가지고 증언시키겠어요? 섭리사로 볼 때 나밖에 할 사람이 없어요. 섭리사를 들어 가지고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해줘 가지고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 생활권 선포, 그 다음에 결의문 선포를 했어요. 그것이 그냥 되는 줄 알아요? 생각지 못한 이 사실들이 하늘땅의 비밀, 천기의 비밀인데도 불구하고 알지 못하는 여러분이 이래라 저래라 하면 그 화를 어떻게 면할 거예요?

여기 책임자도 그래요. 내가 물어 보면 답변 다 못 해요, 큰소리들 하고 있지만. 선생님이 누구 말 듣지를 않아요. 알겠나? 마이클 젠킨스! 젠킨스, 진킨스?「젠킨스입니다.」알겠나, 이 양창식?「예.」사자새끼같이 얼굴이 생겼기 때문에 사냥을 밤낮을 시키기 위해서 사자 대가리 같은 양창식을 택해 썼더니 이게 배짱이 없어.「열심히 하겠습니다.」사냥하러 다니는 것은 암사자야, 암사자. 그것 알아, 새끼들 먹이는 것?

말뚝을 잘 박아야 돼요. 말뚝을 하나 잘 박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기둥을 잘 박고 세워 놓아야 펜스(fence; 울타리)가 넘어지지 않아요. 내가 이 미국에 와 가지고 말뚝을 잘 박기 위해서 감옥도 갈 것을 각오했어요. 정부하고 왜 싸워요? 싸워서 이익 될 것 없어요. 이익 되지 않더라도, 내가 피해를 받더라도 회개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줘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30여 년, 34년 되는 명년까지, 예수는 34년에 로마를 소화 못 했는데, 선생님은 지상?천상천국을 소화해야 돼요. 그래야 예수를 해방하지 나라 가지고 안 돼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초국가 초종교권! 그게 미친 사람이 아니고 할 게 어디 있어요? 누가 환영해요? 이제는 그게 드러난 사실이에요. 그러니까, 환영 안 하니까 영계에서 환영한다구요. 알겠어요?「예.」

5대 성인, 축복받은 모든 역사적인 위인들이 문 총재에게 울타리가 되어 줘요. 그걸 반대해 가지고 견딜 것 같아요? 국물도 없다는 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문 총재가 혼자 미국에 올 때 누구 친구 찾아온 것이 아니에요. 홀로, 홀로! 일본이라든가 세계 구라파 어디 가더라도 홀로 간 것입니다. 남미 개발도 홀로 했지, 뭐 사람을 다리 놓고 해 나오지 않았어요. 알겠나?「예.」

백인들 정신차려야 돼요. 지금까지 잘 해먹었다고 그것이 일방도로써 안 된다구요. 똑똑히 알라구.「아버님, 걱정 마십시오. 아주 대단히 새로운 결심들 하고 있습니다.」마이클 젠킨스, 스털링스, 백인 흑인이 하나되라구. 대표로 하나되라구. 백인교회 흑인교회 쓸어 버려!

그래, 일본 사람, 한국 사람을 데리고 와 가지고 후원부대를 만들어 줬는데, 못 하면 다 죽어야지요. 똥 싸고 죽어야 돼요. 선생님한테 안 통한다구요.

여러분, 선생님을 지금까지처럼 좋은 선생으로 알지 말라구요. 딱 자리잡으면 무서운 선생님이 돼요. 역사를 다 비판해야 돼요. 그거 통역 다 하지?「예. 하고 있습니다.」편리하구만. 자!

다른 것보다 역사관, 섭리사를 알아야

「예. 축복 준비상황만 잠깐…. 그전에 이번 어머님 순회강연회 포스터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아예 부모님의 이미지를 이번에 어머님이 스피커시니까….」그걸 왜 작게 만들었어?「실내에 붙이는 거니까요. 더 크게 하겠습니다.」(양창식 회장이 어머님의 미국 12개 도시 순회 준비에 대해 보고)

「……평화대사들을 여성을 많이 임명하기 때문에, 여성의 목표는 한 3천 명입니다. 국회의원 숫자가 534명인데 그 숫자의 약 10배 되는 5,350명입니다. 그래서 2천여 명은 전에 임명을 해놓았고요, 그 데이터베이스가 있어서 그 사람들을 근간으로 해 가지고 그 가운데 와이프도 초청을 하라고 그러셨기 때문에 와이프하고, 그 다음에 조금 남자들이 부족한 셈입니다. 그래서 한 3분의 1 정도는….」

남자는 도적놈들이에요. 여자가 3배 노력해야 돼요, 3배. 아담가정을, 아담을 망친 것이 여자고, 예수를 망친 것, 재림주를 망친 것이 여자예요. 다 망쳤어요. 3시대의 책임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여자들을 냅다 몰라는 거예요. 뭘 하겠나, 밥 먹고?

「……초종교의 길, 또 유엔이 바로 서는 길, 그런 강력한 아버님의 메시지가 이번에 행사와 더불어 전세계에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침례교의 목사들이 이번에 어머님 순회강연에 전국을 같이 순회를 하면서….」

효율이, 아까 우리 비행기에서 읽은 책 갖다가 양창식보고 읽으라고 그래.「예.」「남북통일 책이지요?」응, 마지막에 우리 비행기에서 읽던 것, 그것만 읽어 주라고 그래. 지금 해요. 다른 얘기보다도 그것이 귀한 거예요. 결론이 어떻게 됐는지 말이에요.

「그 다음에 아이 아이 더블유 에프 피(IIWFP), 초종교초국가연합의 북미 챕터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곽정환 회장께 특별히 추천해 가지고 안토니오를 북미의 사무총장으로 임명을 했습니다.」

안토니오가 사무총장 잘 하겠나?「잘 할 겁니다, 아버님. 첫 작품으로 지금 뉴스레터를 만들어서 아버님의 초종교초국가연합의 활동….」지옥에 가야 돼. 지옥에 가서 노동자 제일 어려운 데로 내려가야 된다구. 다 환영받고 다니려고 그러지만 말이야.

자, 다른 것보다도 역사관, 섭리사를 알아야 돼요, 섭리사. 공산당도 유물사관이 있어요. 그 사상적 체계가 돼 있어야 된다구요. 총결론이에요.

「저쪽에 영어 책이 있어요.」영어 책 그만두고!「5장에 공산주의와 두익사상, 그거 찾아보세요.」아, 찾아보기는 뭘 찾아봐?「저쪽에 영어로 이제….」통역하잖아?「영어 책이 있으니까 책을 찾아오겠습니다.」책 지금 하나밖에 없는데 이거 다 많아? 마찬가지지.

「이 책이 아까 말씀드린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이라는 책이고, 전체가 8장으로 돼 있습니다. 그 중에 다섯 번째 장인데, 여기가 5장, 공산주의와 두익사상이라는 장이고, 그 중에 마지막 제6절의 4번입니다. 아버님께서 들고 나오신 두익사상, 가디즘과 통일주의, 대단히 중요한 대목입니다. 저도 오늘 비행기에서 읽으면서 대단히 크게 많이 깨달은 바가 있습니다만, 잠깐입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한번 들어봐 주세요. (김효율)」(≪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5장의 6절 훈독)

『……진리 앞에 거짓은 분쇄되게 마련이며 그 거짓이 설사 크나큰 경제력, 정치력, 사회적 힘으로 뒷받침되었다 할지라도 결국 그 거짓이 진리를 극복할 수는 없습니다. 막강한 힘을 갖는 공산주의라 할지라도 그들의 주의가 진리에 입각하지 아니할진대 이는 반드시 진리 앞에 분쇄될 때가 오는 것입니다.』

「마지막 5절 끝났습니다.」그 위의 것 읽어요. 이것말고 그 위에. 4장 그 위에 있지? 거기서부터 읽어 줘야지.「그러면 6절을 아예 처음부터 읽지요.」너무 길다구. 위의 것만 읽으라구. 이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에 대해서 엉망으로 주먹구구식으로 안 된다구요.

「‘통일사상이란’ 제목입니다. ‘공산주의와 두익사상’ 안에 들어 있는 장입니다.」(‘2. 통일사상이란’ 훈독) (박수)

저 책을 다 읽어 보라구요. 철학사상이 다 나온다구요. 선생님 머리가 복잡하겠지요?

「노래가 준비됐다는데요, 하나 준비하겠습니다.」노래? 그러자!「이스트 가든 스태프 중창단 방으로 들어오세요.」선생님이 노래하면 다 간다구요. 보고를 듣고 그래 가지고 하는 게 좋아요.「참부모님, 가을이 왔습니다. 저희는 열심히 공부하면서 참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노래 준비했습니다.」고마워요, 고마워! (박수. 노래)

이제 그만두는 거야?「저것뿐입니다. 더 없습니다.」여기 이 사람들도 한번 해야지.「아, 더 시키시겠습니까?」그럼! 일어서서 노래들 하나 하고 가야지.「우리 목사님 한번 시켜 볼까요?」어느 목사? 스털링스! (스털링스 주교 노래)

김윤상! 저기 나가서 노래 하나 하고, 지금 뭘 하고 있다는 간증 좀 하라구. 이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면 좋아. 노래 하나 해.「한국에서 승리하시고 돌아오신 참부모님께 진심으로 경하 드립니다.」노래 하나 해. 설명이 필요 없어. 노래만 잘 하면 된다구. (김윤상 회장의 노래 및 보고)

그래, 윤태근!「예.」수산사업 하는 것 얘기 좀 해요. 앞으로 이 사람들이, 미국 전역의 수산기지가 세계적 대표인데 그냥 다 앉아 가지고 잃어버릴 수 있는 입장이 되는 거라구.「부모님을 모시고 해양섭리에 참여하게 된 내용을 잠깐 소개하겠습니다.」노래 하나 하고, 씩씩하게!「예.」(윤태근 원장 노래 및 보고)

와아! 한번 해봐요. 와아! 해봐요.「와아!」(보고 계속)

「일본 선교사들이 합창한답니다.」응? 브리지포트에서 일하는 사람 나와서 한번 부르라고 그래.「네 명입니다.」나가서 노래 한번 해봐. (노래) 안토니! 마지막이라구, 마지막! (박수)「경배와 만세를 하겠습니다.」경배, 만세야? (경배) (만세삼창)「참부모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국민 사상무장

자, 읽자, 다음 것!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6장 제3절 7. 오늘의 소련과 우리’부터 훈독)

문 총재는 인류역사를 중심삼은 섭리관을 가르쳐

『……우리는 이 나라 이 민족을 사상무장시켜서 북한을 소화해야 돼요. 불원한 장래에 김일성이 ‘40일 이내에 남북총선거를 하자!’ 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완전히 빼앗겨 버립니다. 될 수 있으면 시간을 단축시키자는 것을 김일성은 들고나올 거예요. 이미 지하조직을 중심삼고 대학가의 정치공작요원으로 조직 편성을 다 해놓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미국 기성교회가 나하고 하나되면 세계를 요리하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한국 정세를 조종해서 해방의 자리까지 끌고 가는 것이 세계 정세를 해결해서 해방의 자리에 가는 것보다도 쉽다는 거예요.

그래, 기독교가 정신을 바짝 차려야 돼요. 대가리 큰 녀석들 말이에요. 나라를 팔아먹고 나라를 망칠 수 있는, 자유세계를 망칠 수 있는 거예요. 이제는 자유세계가 갈 데가 없어요. 사상적으로 대해서 통일교회를 이길 수 없어요. 이미 전쟁은 신학계에서 다 끝났다구요. 그걸 알고 목사 책임자들이, 여러분이 바짝 다가가서 한 길로 가야 된다구요. 알겠나, 양창식?「예.」존슨이니 스털링스가 왔구만.

어떻게 민주세계를 구할 거예요? 청소년 윤락, 가정파탄,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 마약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거예요? 부시 행정부가 마약과의 전쟁에서 실패하지 않았어요? 나한테 맡겼다면 3분의 1도 돈이 안 들어가요. 자기들이 해보라는 거예요. 나중에 가서 꽁무니에 달려 가지고 부탁한다고 하는 거예요. 문 총재가 앉아 가지고 천하를 통일하겠다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 내용을 다 갖췄기 때문에 그래요. 이론적으로 갖췄기 때문에 가능한 거예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된다구요.

임자네들이 공산당의 사상을 알아요? 예수만 믿으면 다 끝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예수를 믿어 가지고 될 게 뭐야? 예수를 대해서 하나님이 믿나? 못 믿어요. 왜? 예수 때에 세상을 구하지 못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예수를 못 믿어요. 왜? 기독교를 가지고 세상을 구하지 못했어요. 그게 사실인데, 그걸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예수 이상 자리에 나가고, 하나님을 다시 알아야 돼요. 그 길밖에 없어요. 그 길은 통일교회밖에 없다구요. 알겠나, 양창식?「예.」스털링스니 존슨도! 120명 당신들보다도 높은 사람을 모아 오라구, 120명.「예.」오순절에 120문도가 모여서 한 것과 마찬가지로, 기독교의 총책임자들, 초종교적으로 연합해서 120명을 모아서 교육만 하게 되면, 미국은 3년 이내에 새빨간 사상을 다 집어치우고 프리 섹스를 다 없애 버릴 수 있어요. 선생님은 그런 머리가 있는 거예요.

카터하고 레이건이 싸우게 될 때에 레이건을 대통령 만든 사람이 나예요. 그때 7대 도시를 포기한 것을 간판 붙여 가지고 뒤집어 박았다구요. 그게 미국 선거사에 있어서 기적적인 사실인데, 수수께끼로 돼 있어요. 그거 어떻게 했느냐 이거예요. 자기들이 알 게 뭐야? 기독교를 방망이로 후려갈겨서라도 ‘잔소리 말고 선생님이 하자는 대로 해야 돼.’ 그래야 된다구요.

영계를 모르잖아요? 예수님도 잘 모르고, 공자 석가모니가 어떻게 된지 몰라 가지고 평할 수 있어요? 입을 열어 가지고 이러고 저러고 말이에요. 신학자가 다 뭐예요? 세계가 망하게 됐는데. 기독교가 다 망했고, 종교가 다 망했다구요. 알겠나, 양창식?「예.」앞으로 영계에 대한 말도 못 하게 해요. 내가 때려 쫓을 거예요.

성약시대가 신약과 구약을 믿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그것은 타락한 역사를 수습하기 위한 구원역사예요. 이건 해방세계, 하늘나라를 위한 뜻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신학자들이 평가할 수 있고, 구약을 믿는 사람들이, 유대교가 뭐 어떻고 구교가 어떻고 할 수 없어요. 타락권 내에서 움직이는 것은 새로운 하나님 중심삼은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를 몰라요. 모른다구요.

그렇지만 문 총재는 구약과 신약의 모든 관계를 다 꿰어서, 연관관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의 이론적인 체제를 중심삼고 현세 사회에 있어서 섭리관을 세우고 있다는 거예요. 인류역사를 중심삼은 섭리관을 가르치고 있다는 거예요. 그게 거짓말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말하는 대로 다 되지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나, 곽정환도?「예.」

워싱턴 타임스하고 유 피 아이(UPI) 통신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의 꼭대기에 사람들을 이번에 면접시키려고 그래요. 잘 왔구만. 문 총재가 종교 지도자만이 아니에요. 하늘땅 문제를 종교 가지고 풀 수 있나? 타락했기 때문에 종교가 필요한 거예요. 타락이 없으면 종교가 필요 없어요. 자!

『……남북총선거에서도 4개 정당이 각기 후보를 내는 것은 역적입니다. 김일성만이 그것을 바랄 거예요. 남한에서의 대통령 출마에 후보의 난립을 김일성만이 제일 바라는 것입니다. 야당 여당 무슨 당 해 가지고 당이 많이 있어서 남한이 결렬되어 대통령 후보를 많이 출마시켜야 김일성의 승리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새마을운동 한 것을 내가 박 대통령을 코치한 거라구요. 그거 다 모르지요? 자!

통일교회는 이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론에 못 당해

『……앞으로 통일교회 사상을 중심삼고 전군을 무장시켜야 됩니다. 그렇게만 하면 가뭄에 그물로 물고기 건지는 것과 같습니다. 과거에는 사탄 편 이북이 남한의 두 배였지만, 오늘날은 하늘 편 남한이 이북의 두 배가 되는 거예요. 그런데 여기에 정신적인 무장, 사상무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가서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안식교의 책임자들에게 가서 부흥회를 한꺼번에 해야 돼요. 연합부흥회를 준비시키라구.「예.」젊은 사람들이 다 죽어 가지고 사체가 되는 거예요. 에스겔 골짜기의 사체와 딱 마찬가지로 돼 있어요. 그걸 살려 줘야 된다구요. 명년 처음부터 시작하게 계획해. 명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해야 돼.「예.」자!

『……우리는 이론을 가져야 합니다. 세계관을 가져야 합니다.』

기성교회에서 왜 통일교회를 싫어해요? 이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론에 못 당해요. 공산당이 왜 싫어하게? 미국이 왜 싫어하고, 일본이 왜 싫어하고, 독일이 왜 싫어하고, 소련이 왜 싫어하느냐 이거예요. 이론에 못 당하기 때문에 그래요.

레버런 문이 손바닥밖에 없잖아요? 나라가 있나, 뭐가 있나? 그렇지만 레버런 문이 와서 몇 년만 있으면 문제가 생겨요. 미국도 그렇지요. 가정문제에 대해서 그렇지…. 거대한 미국이에요. 호모인지 레즈비언인지 이 패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파탄을 바로잡아야 돼요. 가정이 문제예요. 가정만 딱 해 놓으면 공산당은 다 추방되는 거예요. 사탄까지도 추방하는 거예요. 가정에 사탄이 침입하지 않았어요? 가정에서 해야 된다구요.

젊은 사람하고 가정을 어떻게 구할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없어요. 예수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청소년을 찾아 세워 가지고 이상가정을 이루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뜻이 안 이루어진다구요. 그래서 예수도 하나님이 믿지를 못해요. 예수가 세계에 대해서 한 게 뭐예요? 기독교가 지금까지 한 게 뭐예요? 공산당의 산실이 된 거예요. 기독교의 온실에서 공산당을 길러낸 거예요. 중세의 기독교가 잘못했기 때문에.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현재 미국이 세계 정상의 지도국가 자리에 있다고 망하지 않는다고 봐요? 그거 잘못 생각한 거예요. 기독교도 허울 좋은 껍데기를 가져서 속이 없어 분지르면 깨져 나가게 돼 있다구요. 씨가 있으면 암만 분질러도 그건 가서 싹이 나서 나무가 생겨요. 그렇게 안 돼 있잖아요? 알맹이가, 생명의 씨가 없잖아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끝내자. 얼마나 남았나?「소제목 2번이 조금 남았습니다.」이게 6장이지?「6장의 5절입니다.」몇 절까지 있어?「7절까지 있습니다.」

한국이 통반격파를 저렇게 다 했으면, 정부가 책을 가지고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하고 하나됐으면 세계가 통일되고도 남은 지 오래 됐다구요. 시 아이 에이(CIA) 자식들이 저 책을 보고는 왜 정부 꼭대기에 앉아 가지고 교육하지 않느냐고 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보고를 안 해요. 이놈의 자식들! 곽정환도 책임이 있지? 똑똑히 알라구. 자! (제6장 제5절까지 훈독 후 곽정환 회장 기도) (이후 생일 축하식과 각 지도자의 보고) *

남북통일과 미국의 사명

들어와 앉으라고 그래. (경배)「곽 회장이 여기로 죽 올라오세요. (어머님)」「맞은 편도 두 개씩….」「양쪽에 다 놓으세요.」그래. 앉아요. 거기 앉으라구. (어머님께서 자리 정돈하심)

남북통일은 세계적인 문제

이어폰들 다 줬나?「이어폰 다 됩니다.」자, 훈독회 해요. 오늘 할 것 어디야?「6절입니다. ‘남북통일은 참사랑으로’라는 제목의 6절입니다. (정원주)」그래, 그 다음 7장은 뭐야?「7장은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입니다.」6절은 뭐? 참사랑으로?「예. 6장의 6절은 ‘남북통일은 참사랑으로’입니다.」

여기 미국에 대한….「미국에 대한 것 있다고 그랬잖아? (어머님)」「레버런 젠킨스가 미국 말로….」「4절 마지막 부분이 참 좋았습니다. 아버님 두익사상, 하나님주의….」「그러면 미국에 대한 그건?」「영문입니다.」그거 번역해도 괜찮아.

젠킨스!「4장 6절요?」「4장 6절입니다.」몇 페이지야?「아, 5장의 ‘통일사상’ 했으면 좋겠는데요.」어, 그래!「5장의 6절 2번이라고 그랬어요. ‘통일사상이란’입니다.」(≪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5장 제6절 2. 통일사상이란’부터 훈독)

*이렇게 모일 때마다 문제가 되는 것이 말이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막강한 힘을 갖는 공산주의라 할지라도 그들의 주의가 진리에 입각하지 아니할진대 이는 반드시 진리 앞에 분쇄될 때가 오는 것입니다.』

「거기까지 끝났습니다.」그래, 다음 읽어요.「그 다음은 제6장 ‘남북통일의 길’입니다.」

남북통일은 세계적인 문제라구요. 동서남북 이게 문제예요, 동서남북. 동양과 서양의 문화의 차이, 남북의 빈부의 격차 전부 다 중요한 문제라구요. 자, 거기 읽어요.

「그 다음에는 아버님, ‘남북통일의 길’인데 아버님 기도가 계속 나오는데요.」기도 외에!「기도 외에 하라구요?」그럼!「예.」(‘제6장 남북통일의 길’ 훈독)

『……그러고 난 다음에 선생님이 고향으로 돌아가서 잔치를 열 겁니다. 그때는 갈비를 네 손, 그림자 손까지 동원해서 쥐고 먹을 겁니다. 그림자 손까지 치면 손이 네 개가 되지요? 멋지게 한번 잔치를 해야 되겠습니다. 김일성의 환갑잔치 이상으로 잔치하고 싶은 것이 선생님의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선생님의 환갑잔치를 잘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환갑잔치를 잘 하자는 것이 아니라 나라를 세운 해방의 잔치를 하자는 것입니다. 그 잔치를 못 하고 죽는 날에는 큰일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소원은 통일입니다.』

이게 70년대, 레이건을 미국 대통령 만들기 위한 그 싸움을 하던 그때 얘기했어요. 그래, 미국의 대학가가 전부 다 빨갛게 됐어요. 누가 그걸 책임져요? 통일교회가 없으면 다 망했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교회 책임자들도 책임자가 됐다고 자랑하지 말고, 그런 걸 방어할 수 있는 역사적 기반을 못 닦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그래, 우리 같은 사람은 여기서 이렇게 고생하는 거예요. 명년까지면 34년이에요. 예수님이 서른 네 살에 로마를 점령하지 못한 것을 34년 기간을 중심삼고 영계와 육계를 통일시켜야 돼요. 인간에 숙제를 내줬는데 숙제에 해답을 한 사람이 없어요. 통일교회에 배워 가지고 해답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온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영계와 하나님을 소개할 수 있는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어

『……영계에서 승리적 영광의 터전을 결정짓고, 이 땅 위에서 한 나라와 더불어 승리권을 결정지어 하늘나라와 지상의 나라가 통일된 자리에서 아버지께서 영광의 선포식을 하기 전에, 만일 선생님이 이 지상에 없게 될 때는 여러분은 불쌍한 사람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 선생님이 없으면 어떻게 되겠나? 선생님이 있을 때에 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렇고, 종교나 철학이나 인류역사를 두고 보더라도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바빠요? 선생님의 나이가 이제 84세인데 얼마나 더 살겠나 말이에요. 이제 말단의 자리에 왔다구요.

여러분, 말만이 아니에요. 그런 구상적인 내용들을 실질적으로 자기가 책임지고 관계를 맺은 기반 위에서 결론을 지어야지, 관계를 맺지 못하고 가르쳐 줘 가지고 실증적으로 증거 안 되는 것을 아무리 가르쳐 줘야 소용이 없어요.

선생님의 말 들으면 영계의 사실을 알게 되어 있고 체험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게 문제예요. 체험이에요. 하나님이 있는 것을 알아요. 아는 것이 아니라 체험하는 거라구요. 그게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그런 세계관을 느끼고 살기 때문에 세계가 반대해도 까딱없다는 거예요. 교파를 중심삼고 반대하고 뭐 영계에 대한…. 여러분은 영계에 대해 두려워하지요? 영계에 대한 사실을 몰라 가지고는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을 몰라 가지고는 세계를 수습할 길이 없어요.

그걸 소개한 사람이 누구예요? 미국의 이 총회장들, 어느 장로교의 총회장, 감리교의 총회장, 성결교회 총회장, 안식교 총회장이 할 수 있어요? 로마 교황청이 할 수 있어요? 모슬렘이 할 수 있어요? 유교, 불교가 할 수 없다구요. 그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걸 부정하면 어디로 갈 거예요? 대가리가 아무리 크더라도 지붕을 뚫고 못 가고 있잖아요? 세계의 이 일을 하기 위해서 나타날 때 지붕만 뚫겠어요? 하늘 지붕까지 전부 뚫어 가지고 이 일을 시작했는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보호하게 돼 있으니 승리하는 거라구요.

여러분도 그래요. 교단장, 무슨 무슨 노회장이 반대한다고 들어와 가지고 이러고 말이에요. 아예 나타나지 말라구요. 선생님 앞에 얼굴도 못 든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세계적인 반대를 받지 않았어요?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 미국으로부터,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로부터 케이 지 비(KGB; 구소련국가보안위원회), 2차대전에 참전했던 영?미?불, 일?독?이의 모든 정보처가 반대한 사람이라구요. 거기서 살아 남았어요. 여러분이 반대한다고 그러면 해결이 안 나요. 미끄러져 떨어져 나가고 날아가 버려요.

오늘 뭘 하자고 여기에 다 몰려 왔어요? 싸움을 하기 위해서 몰려 왔어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몰려 왔어요?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왔다고 하지만 하나님 뜻을 모르잖아요? 내가 물어 보면 답변하지 못하잖아요? 안 된다구요. 솔직해야 돼요. 솔직한 것은 정의와 통해요. 알겠어요? 처음 만나는 사람도 있겠구만.

‘아이구, 유명한 목사들이 통일교 문 선생을 만나러 간다는데 가 보자.’ 눈을 이래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하다가, 나중에는 할 수 없어 배밀이하고 통곡을 하고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에 남게 된다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세계적인 문제를 하나님도 삼고 있고, 모든 영계의 영인도 그런 문제를 일으키고, 그걸 천사세계나 사탄세계까지도 환영하고 있다는 거예요.

진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이기지 못해

그러니까 통일교회는 세계적으로 반대하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다구요. 반대해서 통일교회를 이기지 못해요. 미국도 그렇고, 소련도 그렇고, 중국도 그래요.

지금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레버런 문 혼자 무서워하잖아요? 미국도 무서워하고, 시 아이 에이(CIA)도 무서워하고,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가 무서워하고, 케이 지 비(KGB)도 무서워하고, 중국도 무서워하고, 인도도 무서워하고, 구라파도 무서워하잖아요? 왜 무서워해요? 진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부딪치면 깨져 나가요.

자기들이 깨지고 질 것이 뻔하니까 도적놈 심보를 가지고 남의 물건을 도적질해다가 자기 물건같이 쓰는 이런 입장에서 그걸 되돌려 주기 싫어서, 사탄 심보를 가지고, 자기 생각하는 그것 가지고 안 된다구요. 다 끝장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교파주의 물러가라는 거예요, 교파주의. 무슨 주의 물러가라는 거예요. 통일주의, 하나님주의, 두익사상 그걸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처음 만나 가지고 이런 얘기를 해서 듣기 싫어하더라도 얘기해야 되겠다구요. 얘기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책임을 졌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예요. 듣기 싫어도 들으라구요. 아시겠어요?

이번에 스털링스 같은 사람, 존슨은 뭘 하러 와 있어요? 빌리 그레이엄의 제자로 십자가, 예수 사진을 불태워 가지고 아프리카를 대표한 교파를 만든 스털링스! 스탈린이에요, 스탈린. 제일 나쁜 이름을 갖고 형제의 자리에 서 있어요. 까딱하면 그렇게 될 수 있어요. 뭘 하려고 여기에 와 있어요? 망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살기 위해서, 더 좋은 것이 있기 때문에 여기 오는 거라구요.

내가 더 나쁜 것을 얘기하게 된다면 내가 망해야 돼요. 벌써 죽었어요. 더 좋은 것을 하나님이 인류에게 남겨 주려니 죽을 자리에서도 살려 주고, 천만 고생을 하고 핍박까지도 다 넘어왔어요. 여러분이 반대하던 레버런 문을 만나 가지고, 그 레버런 문 말을 절대 믿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미국 교회 목사들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있었다고 봐요? 졸개새끼들도, 교인들까지도 우습게 보고 손가락질한 거라구요.

이제 그 시대가 다 지나갔다구요. 미국 자체가 갈 길을 몰라요. 소련 자체가 갈 길을 모르고, 중국 자체가 갈 길을 모르고, 인도 자체가 갈 길을 몰라요. 그건 레버런 문에게 물어야 돼요.

영계 자체도 그래요, 영계 자체가. 영계에서 레버런 문을 세웠는데, 레버런 문이 무슨 하나님의 메시지라고 하나님이 부탁이나 했나 어드랬나? 하나님 자체가 레버런 문을 증거하는 것을 반대하고 말이에요, 5대 성인들이 레버런 문을 찬양하는데, 반대해 가지고 어디에 가 서 있을 거예요? 영계에 어디 가 있을 거예요?

공산당의 마르크스, 레닌까지도 문 총재를 메시아로 모시라고, 아버지로 모시라고 하고 있는데 어디 갈 거예요? 알았으면 정신 바짝 차리고 배밀이하던 인생을 전부 집어치우고 새롭게 뛰어갈 수 있어야 돼요. 이런 길을 가다가 떨어지면 담이 막히고 국경선이 생긴다는 걸 알아야 돼요. 언제나 그렇게 가지 않는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자, 거기 마저 읽자구.

선생님이 죽기 전에 나라를 복귀해야

『여러분 자신은 ‘그러면 부모의 길을 갈 수 없는 것 아니냐? 그러나 참부모를 모시는 자녀라는 명분을 가진 우리는 생명이 다하기 전에, 죽기 전에 이 나라를 복귀해야 되겠다.’고 해야 됩니다.』

그래요. 선생님이 죽기 전에 이 나라를 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세계를 복귀할 수 있게끔 고개를 넘겨 놔야 돼요. 그 일을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영계의 4대 성인들, 전 영계를 축복해 가지고, 이제 가만히 둬도 통일교회의 뜻은 이루어져요. 반대하는 사람들은 다 데려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데려간다구요.

이제는 통일교회의 때가 됐는데, 아침이 됐는데 어두운 빛이 햇빛 앞에 남아질 수 있어요? 없어지지요. 그런 때가 와요. 하나님이 행차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반대한 몇백 배 이상 깨끗이 처리할 수 있는 때를 하늘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박수) 알겠어요? 뭐 노회장이 반대한다고 절름발이가 되지 말라는 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혼자 싸웠어요, 혼자. 문 총재 편 된 사람이 하나도 없었어요. 지금에 와 가지고 다 눈으로 보고 세상이 다 훤히 다 보이니까, 아침이 되니 해가 어디 있다는 걸 아니까 햇빛을 바라보고 다 이렇게 모여 오지요. 뭘 하려고 여기 다 모여 왔어요? 나 줄 것 없다구요. 줄 것은 욕밖에 없어요. 뭘 잘했다고 할 수 없어요. 못했다고 해야지요. 욕밖에 줄 것이 없어요. 그 욕을 듣고 채찍을 맞고도 감사하게 되면 복을 준다는 거예요.

내가 그러면 여러분 교회 장로, 목사, 집사들이 반대하는 거예요. 그 자격이 얼마나 되는가 하는 것을 시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 시험 과정을 거쳐야 될 것 아니에요? 통일교회를 아무나 들어올 수 없다구요. 시험이 많아요, 시험이. 알겠어요?

여러분이 아는 신학을 내가 알고, 여러분이 아는 사상을 알고, 여러분이 배우고 있는 철학을 아는 사람이라구요. 세계를 밟고 올라서겠다는 사람이 맨손을 들고 나왔다고 봐요? 천신만고의 수난 길을 거쳐 가지고 하나님까지도 시험하고 사탄까지도 시험한 거예요.

그 시험은 인간 시험이 아니에요. 하나님까지도 레버런 문을 시험하는 거예요. 저 녀석은 믿지 못할 인간이다 이거예요. 아담 해와가 믿지 못해 가지고 타락했는데, 그 혈통을 통해 남겨진 인류 가운데 태어난 레버런 문을 하나님도 믿을 수 없어요. 별의별 시험을 다 한 거예요.

그러니까 별의별 사연들이 여러분 모르는 세계가 있는데, 몰라 가지고 반대해서 그것이 영계에서 드러나면 어디로 갈 거예요? 지옥으로 배밀이 해 가지고 도망가 버린다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그러니까 뭐 잘했다고 이렇게 칭찬하기보다도 욕밖에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욕밖에.

솔직하고 겸손한 사람이 복을 받아

통일교회를 도와준 적이 언제 있어요? 여기 스털링스니 무슨 존슨이니 무엇이니 ―빌리 그레이엄 일파로구만.― 와 가지고 통일교회 반대한 깃발을 들고 이단이니 무엇이니 했다구요. 이단이야 이단이지요. 출발이 다르니까 말이에요.

그렇게 알고, 겸손해야 돼요. 솔직하고 겸손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요. 여기 와 가지고 잘난 척해 가지고 대접받겠다고 하지 말라구요. 통일교회 선교사, 미국에 와 있는 선교사들보다 낮은 자리에 설 줄 알아야 돼요. 여러분보다도 먼저 믿었으니까, 참부모 앞에 태어나기를 먼저 태어났으니, 생일이 앞서 있으니 누님으로, 형님으로 모실 줄 알아야 돼요. 목사라고 무슨 간판이 있어요?

전쟁에 져 가지고 전쟁에 이긴 세계에 가서 나라의 왕이라고 왕 대접, 대통령 대접, 장관 대접, 목사 대접 해주나 말이에요. 그걸 알고 나가야 돼요. 겸손해야 돼요. 사실은 내가 목사들 만나기 싫어하는 거예요. 욕이 나가요, 욕.

그래, 통일교회를 믿는다고 해서 양창식이 와 가지고 열두 사람이라고 하더니 몇 명이 왔어요? 열두 사람 가운데 많이 왔으면 그 가운데는 가짜들도 따라오지 않았어요? ‘어디 가 보자, 구경 삼아 가지고.’ 하는 반대하기 위해서 따라온 사람도 있지요. 별의별 사람이 다 있는 것을 알면서도 내가 이러고 있는 거라구요.

자, 그렇게 알고…. 문 총재가 이런 사람이라구요.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이에요. ‘하나님, 내 말 들으소. 당신이 나를 시험하던 몇 백분의 1이라도 당신 앞에 권고하고 충고하는 것을 들으소. 그렇지 않으면 세상이 해결 안 됩니다.’ 하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하나님이 변명해 가지고 이 세상 사람들을 굴복시킬 수 있어요? 레버런 문을 통해 가지고 대학이라든가 어디 가든지 꼭대기의 사람들을 교육해서 축복을 다 해주고 있는 거예요. 그게 거짓말이 아니라 사실이라구요. 현실이라구요, 그게.

그렇기 때문에 섭리관, 역사관이 있어야 돼요. 미국의 역사가 섭리관이 있어요? 기독교, 종교가 섭리관이 없잖아요? 자기 자신이 부족한 것을 알고 부끄러운 것을 알아야 돼요. 대가리를 저어 가지고 어디 가서 세워놓으면 집이 되고, 계획하는 모든 대로 천하가 이뤄질 게 뭐예요? 지상?천상천국이 벌어져요? 뭐 구름 타고 재림해요? 꿈같은 그런 망상적인 종교는 다 없어진다 이거예요.

나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동?서양의 모든 역사를 들추었고 경전을 들춰 가지고 사상세계를 밟고 이래 가지고 여기까지 나온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게 알고 여기에 와서 실례하지 말라구요, 실례. 아이구, 내가 무슨 무슨 책임자고, 어떤 교회 목사고, 나한테 그러지 말라구요. 내가 묻게 되면 답변을 못 해요. 영적으로 ‘너 이 자식, 네 조상이 이런 자식 아니야? 이놈의 자식!’ 그렇게까지 할 수 있는 뭐가 있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기에 와서 실례하지 않게끔 드나들기를 바라요.

오시는 재림주 앞에 신?구약은 반대의 요소

또 축복이 뭐예요? 축복이 얼마나 무서운가 알아요? 축복을 아무나 받아요? 내가 또 축복을 해주는데, 그러면 이 미국에 대한 책임이 끝나요. 12월 달에 날짜 정했나?「예.」언제야?「크리스마스 전으로 잡고 있습니다. (양창식)」크리스마스 전에 하는 거예요. 이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목사를 중심삼고 자기 일족 여섯 명하고 교회 여섯 명하고 가인 아벨 중심삼아 가지고 열두 명 했으면 120명, 10배 12배를 하는 거예요. 240명을 만들라는 거예요.

심으면 가지를 쳐 가지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어야 될 것 아니에요? 이 세 번까지, 이제 두 번째지요?「세 번째입니다.」목사를 중심삼고 하는 것은 두 번째 아니에요? 목사 일족의 형제 여섯 가정, 교회 여섯 가정 해 가지고 가인 아벨로 만들어야 된다구요. 후손을 생각해야 되잖아요? 그 위에서 지지를 받아야 돼요. 그 지지를 안 해주니까 다 교회에서 반대를 하는 거예요, 안 하니까.

좋아서 반대하는 거예요, 나빠서 반대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반대시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덜 된 녀석들이 통일교회에 가겠다는데 정상적인 길을 못 들어서게 반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거 차 들어가 봐요, 망하나. 절대 안 망해요. 십배 백배 축복이 벌어져요.

레버런 문을 보라구요. 레버런 문은 일생 동안 반대를 받았어요. 감옥 갔다 와서는 날아가는 거예요. 올라가는 거예요. 이 7단계를 올라가는 거예요. (박수)

마찬가지예요. 미국 사람들, 대통령으로부터 목사 전부 다, 교회 전부 다, 불신자들, 거기에 인본주의자, 공산주의자, 절대주의자, 신본주의자 별의별 사람 다 반대해라 이거예요. 반대해도 레버런 문은 망하지 않아요. 완전히 굴복당하는 거예요.

태양이 두 개예요, 하나예요? 성인이, 4대 성인이 어디 있어요? 4대 성인의 중심이 누구예요? 여러분은 예수라고 하겠지만, 유교도들은 공자가 4대 성인의 중심이라고 보는 거예요. 불교는 석가모니가, 회회교는 마호메트가, 철인 가운데는 소크라테스가 제일이라고 한다구요. 하나님이 제일 되는 것을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구요. 태양은 하나고 달도 하나고 다 그래야 되는 거예요. 태양이 둘 될 수 있어요?

기독교가 성경에 대해 묻게 되면 하나도 답변 못 하면서 신학자라고 한다구요. 내가 신학자들을 따라가기 위해 온 사람이 아니라구요. 그 사람들을 교육하기 위해 왔습니다, 대가리를 깨 부숴 가지고. 예수님이 와 가지고 모세5경에 의해서 죽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오시는 재림주 앞에 신?구약은 반대의 요소예요. 이건 침 뱉어 버리고 불살라 버리고 날려 버려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살길이 없어요.

그 틀거리를 붙들고 문 총재를 뭐 해결하겠다고 해요? 그런 역사시대는 다 끝났다구요. 신학교를 중심삼고 벌써 몇 년이에요? 1975년이니까 30년이 됐나? 35년이로구만.「30년 되어 옵니다.」30년이 되어 오는데 그 기간에 세계의 유명한 신학자들을 불러다가 다 심판했어요. 우리 아이들이 질문한 데 답변 못 하고 다 도망갔다구요. 그런 역사를 누가 알고 있어요? 그 괴수가 나인데, 내가 코치해 가지고 다 쫓아 버렸어요. 나 그런 사람이에요.

정치하는 사람들? 정치하는 사람 내일의 미래상, 몇십년, 몇천년 미래까지 가르쳐 주는데 믿겠어요? 믿지 못하지요. 눈이 어두우니까. 그래, 레버런 문이 말한 대로, 예언한 대로 다 들어맞았어요. 공산주의는 70년, 80년 만에 깨끗이 정리되는 거예요.

한국이 통일되는 날에는 세계는 자동적으로 통일돼

한국이라는 나라에 16개국이 와서 피를 흘렸다구요. 그거 하나님이 시킨 거예요. 유엔(UN)에 있어서 유엔군을 동원하게 됐는데, 소련을 불참시켜 가지고 하나님이 다 해 나온 거예요. 그런 것을 다 모르잖아요? 그런 내용을 알고 바라보고 현재의 섭리관을 통해서 이게 역사관과 맞아야 떨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이 좋다 할 수 있는 시대권 내에서 하나님이 좋다 하는 가정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혈족을 중심삼고 국가를 넘어 가지고 세계적 선교사들이 온 거라구요. 일본 선교사들이 무엇이 안타까워서 이러고 고생하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들을 버리고 말이에요. 안 그래요? 그거 배워야 돼요.

목사 여편네 아들딸을 중심삼고, 세계의 기독교 사상을 시작했던 이 모든 민주세계, 구라파, 남북미가 해야 된다는 거예요. 손을 벌리고 신세를 지려고 하고 있잖아요? 거지가 되는 거예요, 거지. 신세를 져 가지고는 망하게 되어 있지 흥할 수 없어요. 나 미국에 와 가지고 신세 안 졌어요. 미국 정부가 도와주겠다고 해도 싫다고 했어요. 지금도 그래요.

여러분이 해야 할 일들이 많지만 안 시키고 있어요. 어느 한 날 가 가지고 10년 할 것을 하루에 해라 했는데 못 하게 되면 접어놓는 거예요. 페이지가 넘어가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 어렵다고 해서 대가리를 젓지 말라 이거예요. ‘현재 10년, 20년 이후의 어려움까지 명령했으면 좋겠다.’ 이럴 수 있는 사람이 살아 남아요. 아시겠어요? 듣기 싫어도 들어 둬요. 자, 빨리 하자구.

보라구요. 남북을 분립시킨 것은 미국이에요. 일본과 미국이에요, 일본과 미국. 헤브라이즘하고 헬레니즘이 지금 경계선이 돼 있어요. 유신론과 무신론이 싸우고 있어요. 그것이 세계적이에요. 그 판문점도 하나예요. 참소할 수 있는 세계 대표의 나라예요. 한국이 해방되고 통일되는 날은 세계는 자동적으로 통일되게 되어 있어요. 극악한 공산주의고 민주주의고 혼란됐던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기원이 이루어져 가지고 통일되는 날에는 세계문제까지 해결돼요. 중동문제도 문제되지 않아요.

유대인하고 팔레스타인이 문제가 되어 있지요? 그래, 동독문제도, 동?서독이 통일되었어요. 이제 중동문제를 누가 통일시켜요? 그건 우리 통일교회가 아니면 안 돼요. 미국이, 지금 더블유(W) 부시 대통령이 힘 가지고 안 돼요. 내가 힘 가지고 싸운다면 세상의 누구든지 다 암살시킬 수 있어요. 내가 그런 힘을 갖고 있어요. 김정일이 아니라 누구든지, 어디든지…. 소련에도 지금 지하 선교사가 절반이 묻혀 있어요. 어디 안 간 데가 없다구요.

미국의 정세를 내가 모르는 줄 알아요? 일본 정세를 다 환하게 알고, 한국도 그래요. 한국 대통령들을 내가 당선시켰고, 미국 대통령도 그렇고, 일본 수상도 내가 시켰어요. 그러니 지나가는 손님같이 생각했지만, 주인으로 나오는데 틀림없는 역사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라구요.

이제 여러분이 레버런 문을 완전히 알아야 돼요. 안방에 들어와서 알게 되면 뼈 골수까지 알아야지요. 안 그래요? 중간에 가 가지고 망국지종이 되고 반대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제 반대하다가는 그 일족이 걸려 버려요. 그러니 정신차려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자!

대한민국과 공동운명에 서 있는 미국

「기도가 있어요.」자, 기도보다 그 한 구절만….

『그래야 예수님의 한과 4천년 만에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의 소원이 해원성사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거기까지입니다.」더 읽으라구. 남북문제에 대한 것을 읽으라구, 기도보다. 그래야 이 사람들이 남북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걸 알아요, 딴 무엇보다도. 밥 먹으러 왔나요? 오늘 시간 내서 왔으면 열두 시 전까지 안 보내면 못 갔지 할 수 없잖아요? 자기들이 원해서 왔으니 말이에요. 기성교회에서 20분, 25분 설교해 먹던 그런 것 가지고 하늘나라가 찾아오지 않아요. 자!

「예. 그 다음 제2절은 ‘북한의 실상’이고요, 제3절 ‘남북통일을 위한 국제적 기반 확보’입니다. 3절 읽을까요?」3절 읽자구. 요것만 읽고 그만두자구요. 자!

『제3절 남북통일을 위한 국제적 기반 확보

한민족에게 있어서 조국통일이라는 것은 너나 할 것 없이 북한도 남한도 필히 이루지 않으면 안 될 숙명적인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한국에서 미국이 도망갔어요, 미국이. 도망갔나, 어드랬나? 휴전이 뭐예요? 자기들이 문제를 다 일으켜 놓고 보따리 싸서 도망가고, 문 총재가 자기들을 살려 주기 위한 이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1951년이구만. 4월 달에 맥아더를 누구인가? 트루먼, 도로 망했다는 거예요. 트루먼이 해임했는데, 해임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랬으면 9월 달에 다 해결된다구요. 그걸 바라고 내가 정성을 들이고 삼팔선을 바라보면서 기도했던 것을 잊지 못해요. 거기서 그랬기 때문에 내가 이 미국에 와서 고생하는 거예요. 미국이 지금 잘한다고 생각해요? 개인주의, 개인주의! 자!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는, 개인으로서 살고 있는 내 생활이라는 것은 세계사적인 침해를 받고, 세계사적인 영향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만 하더라도 대한민국 자체만으로써는 살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반드시 세계사조의 직접적 영향을 받는 시대권 내에 들어와 있다 이거예요. 아무리 그 영향을 받지 않겠다고 하더라도 이미 갖추어진 환경이 그런 환경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만이 갈 수 없는 때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미국이 대한민국을 놔 버리면 망하는 거예요. 뻥 해요. 대한민국을 놓쳐 버리고 6?25동란까지 일으킨 동기가 됐던 미국이 붙들고 지금 한국과 더불어 공동운명에 서 있기 때문에 미국이 살아 남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걸 모르지요? 한국 같은 것은 문제도 되지 않는 나라로 보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다가는 망해요. 들어 보라구요. 자!

『……한국이 만약에 아무리 북한 김일성을 타도해 가지고 남북을 통일했다 하더라도 소련을 어떻게 하고 중공을 어떻게 소화할 수 있어요? 없다구요. 요사이 김일성, 김일성 하지만 김일성이 없어지면 어떻게 되겠어요? 소련은 어떻게 할 것이고, 중공은 어떻게 할 것인가? 더 문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은 어차피 국제적 기반, 우방의 터전이 없어 가지고는 살길이 없다구요.』

소련과 중국을 지금 요리해야 할 것이 미국이에요. 미국이 그걸 못 한다구요. 그래서 내가 여기에 와서 그런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자!

『……남북의 통일이라는 것은 세계를 몰고 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 누구도 못 합니다. 암만 떠들어도 안 되는 거라구요. 우리는 이런 이론적인 체제를 중심삼고 왜 이래야 되는지, 하나님의 섭리관으로 볼 때도 그렇고 통일교회의 원리로 볼 때도 그렇습니다.』

미국의 종교는 한국을 찾아와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목사들 여러분을 이렇게 규합시킨 것은 한국 잃어버린 것을 찾아야 되기 때문입니다. 월남 잃어버린 것을 찾아와야 돼요. 도망가지 않았어요, 도망? 부끄러운 것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미국에 와서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청소년문제와 가정파탄 문제를 방어할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어

『지금까지 내가 해야 할 책임은 다했습니다. 영적으로 보나 육적으로 보나, 민족 앞에 있어서나 통일교회 앞에 있어서나 하나님 앞에 있어서나 내 책임은 다했다구요. 한국에 대한 책임을 내가 다했다구요. 단 한 가지 남아 있는 게 있다면 남북통일을 할 수 있는 기원이 안 된 것인데…』

박정희 대통령이 새마을운동을 한 것이 문 총재가 코치한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새마을만 가지고 안 돼요. 새마을운동, 새사람운동까지 해야 된다구요, 새사람운동. 내 말 안 듣다가 죽었지요. 다 망해 버렸어요. 자!

『……우리 한국이 살 수 있는 길이 어디 있느냐? 일본과 미국을 소화할 수 있는 힘을 갖추는 데서 살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그런 터전 위에서 한국을 중심한 하나의 세계적인 체제와 아시아권을 형성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기독교와 통일교회가 하나돼야 미국이 사는 거예요. 구교와 신교가 하나되어 가지고 통일교회와 하나돼야 미국이 살아요. 종교 다 망한다구요. 청소년 문제, 가정파탄을 누가 방어할 거예요? 목사들에게 책임이 있다구요. 그걸 내가 지금 대신하고 있어요. 청소년 윤락, 가정파탄을 방지하기 위해서 축복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와 갈라지면…. 이젠 내가 미국에 대한 책임 다 했어요. 다 가르쳐 줬어요. 목사 14만4천 축복 다 해줬어요. 초종교적 활동, 전통이 어떻게 되고 세계가 어떻게 되는지 다 알고 있다구요. 이제는 여기서 고향으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금년 12월까지 해 가지고 내가 미국에서 대통령…. 이번에도 그래요. 더블유(W) 부시 대통령이 6월 초하루하고 6월 30일에 만나자고 했어도 안 만났어요. 그 사람을 만나 내가 ‘뭘 도와주소.’ 하고 부탁을 안 해요. 내가 뭘 도와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웃을지 모르겠어요, 기분 나쁜 일이라고.

여러분이 해요, 여러분이. 교회가 해야 돼요. 나라를 치리할 주체적 사상이 기독교 사상 아니에요? 초민족적으로 결속해 가지고 말이에요. 앞으로 유대인하고 독일 사람하고 싸울 수 있어요. 문제예요, 문제. 남미 사람, 구교 사람하고 신교 사람이 싸울 수 있어요. 그것을 무엇으로 방지할 거예요? 예수님이 그걸 바라볼 때 좋다고 하겠나? 세상에! 그런 이단적인 결과의 자리에 서 가지고 회개할 줄 모르는 종교권은 망하는 거예요. 나 때문에 망하게 되어 있어요. 자기들이 아무리 뭐 했다 해도 통일교회 레버런 문의 사상에 흡수되게 되어 있다구요.

미국 목사들의 책임이 큰 것을 알라

이제는 미국에서 손떼더라도 미국이 어떻게 가야 할 것인지 다 알고 있어요. 아시아를 요리할 수 있는 역량이 없다구요. 미국 국민이 2억7천만이지만, 중국은 14억의 기반이에요. 인도가 10억이 넘어요. 인류 60억 중에 34억이 아시아 사람이에요. 아시아를 내놓고 미국이 뭘 해요?

세계적 기준을 놓고 평준적인 기준에서 모든 것, 세계의 사리에 대한, 정치풍조라든가 이걸 비판하고 해 나가야지, 미국 제일주의 가지고 될 게 뭐야? 중국이 그래요. ‘레버런 문, 우리 중국하고 하면…. 미국을 반대해 가지고 미국을 2010년 이내에 받아 버리고 처단해 버릴 텐데 왜 거기 있소? 우리하고 하나되면 미국을 망칠 수도 있을 텐데 그 반대를 받으면서 무얼 얻겠다고 그러고 있소?’ 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미국에서 얻은 것이 없어요. 통일교회의 재산과 인력을 다 투입해 가지고 맨손밖에 없어요. 맨손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돌아가더라도 잃어버렸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너희 2세들, 역사를 알아야 할 2세들, 레버런 문이 왜 고생을 하고 이렇게 고난받았느냐?’ 그건 미국이 새로운 세계가 되더라도 미국 문화사에서 빼 버릴 수 없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목사들의 책임이 커요. 미국 젊은이들을 히피 이피로 만들고, 가정 파탄,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 이렇게 된 것 여러분 책임이에요. 나하고 상관없어요. 상관없지만, 내가 기독교를 망치면 하나님이 어렵기 때문에 미국에 와서 혼자 방어선 노릇을 하는 거예요. 시 아이 에이가 도왔어요, 에프 비 아이가 도왔어요? 별의별 짓을 다 했지요.

참고 참고 참았다는 사실! 여러분은 중간에서 같이 북을 치고 레버런 문 감옥 들어가 망하기를 바랐지만 난 망하지 않았어요. 1억2천만의 기독교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부흥, 신앙 해방운동을 일으킨 사람이라구요. 그런 역사적인 사실은 얘기할 필요도 없지요. 여러분은 한 교단, 교회를 책임져 가지고 살겠다고 했지만, 나는 하늘땅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인류를 살리기 위한 놀음을 했어요.

거기에 반대한 녀석들이 지금까지 살고 있다는 사실, 하나님이 사랑이기 때문에 남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내가 손을 대면 국물도 없이 깨끗이 흘러가 버린다는 거예요. 듣고 싶지 않아도 들어 두라구요. 몇 년 이내에 그렇게 되나 안 되나 보라는 거예요. 자, 계속해.

내가 입이 무서워요. 다 쫓아 버릴지 몰라요.

『이제 한국문제를 한국 국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차원은 지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더 크게 해라, 크게. 저기 통역하는 말보다 커야 된다구. 자!

미국이 책임져야 돼요. 미국과 일본이 책임져야 돼요. 한국, 남북을 갈라놓은 것이 일본 책임이고 미국 책임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미국에 일본 선교사들을 보내 가지고 미국 목사들을 구하고 있는 거예요. 그걸 위해서 막대한 경비를 레버런 문이 쓰고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 일본 통일교회, 한국 통일교회가 희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신세를 갚아야 돼요. 몇백 배, 몇천 배로 갚아야 돼요.

목사들을 중심삼고, 그 아들딸을 중심삼고 아프리카, 전세계 공산권까지 선교사를 보내야 된다구요. 자기들이 잘사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앞으로 여러분 나라가 어떻게 살고, 인류가 어떻게 사느냐가 문제예요. 그걸 염려하는 사람이 있어요? 나밖에 없어요. 하나님하고 나밖에 없습니다. 이 세계가 그걸 알고 있어요. 세계의 지도자들은 다 알고 있어요.

여러분이 아는 사람은 미국 사람만이지만, 나는 193개국에 있는 사람들을 다 알고 있어요. 편이 많아요. 그 나라 대표들을 데려다가 교육하게 된다면, 여러분 대해서 정성들이듯 정성들이게 된다면 여러분보다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목사들, 기독교를 살리기 위해서 이러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세계를 살려야 돼요. 세계를 살려야 하는 길을 남겨 놓고 여러분을 살리기 위해서 선생님이 이러고 있어요. 레버런 문 나이가 83세라구요. 엊그제 레버런 문이 죽었다고 소문이 났더만. 일본 정부로부터, 여기 미국의 시 아이 에이? 대사관으로부터 레버런 문이 죽었다고 소문이 나 가지고 세계가 한바탕, 통일교회 교인들은 죽었다 깼을 거라구요.

그럴 때가 되었어요. 이제 미국에, 서구사회에 내가 수고할 필요가 없다구요. 고향에 돌아가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내가 벌써 코디악에 올 때부터 그런 증상을 알았어요. 그런 얘기는 안 하지만 ‘아하, 이제는 내가 미국 대해서 손을 뗄 때가 왔구나. 누구를 믿고 맡기겠느냐?’ 이거예요.

오늘 열두 사람보다 많은데 몇 사람이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하나, 열둘, 열두 사람 외의 사람들은 전부 다 장사꾼들이에요.「저희들은 종교인들입니다. 하나님주의자들입니다.」너희들이 하나님주의자 되기는 아직 멀었어.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미국이 참부모 대신 세계를 도와줘야

『……신랑으로 오시는 주님은 하늘에서 복을 가지고 오십니다. 복을 가지고 오는데 어떤 복을 가지고 오시느냐? 천운을 가지고 오시는 것입니다. 돈을 가지고 오시는 것이 아닙니다. 돈 가지고 오는 남자를 원하는 사람은 망하는 것입니다. 천운을 가지고 오는 분을 원해야 합니다. 돈은 이미 땅 위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돈은 있기 때문에 돈은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먹고 살 돈은 있기 때문에 잘난 남자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일본이 그런 입장이라구요.』

한국은 말이에요, 불교가 지도했고, 그 다음에는 유교가 지도했고, 그 다음에는 기독교가 지도했고, 이제 통일교회가 지도한다구요. 종교 종단 전체가 그래요. 그런 전통이 있기 때문에 남자 중에 종교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남자, 해와국가에서 그 이상 남자를 생각하기 때문에 한국과 하나돼야 할 텐데 그걸 몰라요. 그걸 가르쳐 주면 하나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여자들을…. 미국이 천사장이에요, 괜히 미국 목사들이 일본 여자를 좋아해요. 선교사를 좋아하는 거예요. 괜히 좋아요. 옆에 없는 것보다도 있으면 좋다는 거예요. 잠도 잘 오고, 뭘 먹어도 맛있고,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는 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일본 여자들을, 아무것도 모르는 신앙생활 오래 하지 않은 사람도 선교사로 보내 가지고 미국 목사들 복 빌어 주는 거예요. 천사장이 하늘 앞에 죄 지은 것을, 해와가 잘못해 가지고 둘이 떨어뜨린 것을 일본 여자들이 하늘 해와의 입장에서 찾아 축복해 줘 가지고 복을 베풀어 줘요. 축복받음으로 말미암아 미국은 되살아난다는 거예요. 탕감복귀예요. 자!

『그렇기 때문에 일본은 통일교회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통일교회는 거룩한 신랑이라구요.』

안 받아들일 수 없어요. 나카소네도 내가 수상을 만들었고, 그 다음에 후쿠다 수상도 내가 수상 만들었어요. 지금도 그래요. 일본 정부의 비밀 부처에 통일교회 사람이 안 들어간 데가 없어요. 사상무장까지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리고 중국이 문제예요. 중국도 따라와야 되는 거예요, 아시아 지역에서. 누가 그런 사상무장을 하느냐 이거예요. 레버런 문 사상 이외에는 없어요. 일본 자체도 안다구요. 중국 자체도 알고, 소련 자체도 무서워하는 거라구요.

미국도 알지요. 레버런 문이 와서 33년 동안 있어 가지고 미국에 미친 영향이 얼마나 커요? 워싱턴 타임스를 만들고 유 피 아이(UPI) 통신을 만들고, 언론계의 꼭대기에 다 올라갔어요. 대학을 만들어 가지고 학자세계의 권위 있는 학자들이 선생님과 안 엮어진 사람들이 없다구요. 여러분은 다 모르지요? 지나가는 손님으로 알고 욕먹어 가지고 없어질 줄 알았더니, 살아 남아 가지고 왕초가 되고 세계의 패권자가 될 수 있는 자리에 올라왔다구요.

그래, 미국 사람들을 각 나라에서 ‘양키 고 홈(Yankee go home)!’ 하지만 말이에요, 미국 자체가 ‘레버런 문 고 홈(Rev. Moon go home)!’ 하지 않고 ‘레버런 문 돈 고 홈(Rev. Moon don’t go home)!’ 이러고 있다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임자네들도 내가 필요하지요?「아멘.」그래, 도와주니까 그러지만, 여러분이 레버런 문 대신 세계를 도와줘야 돼요. 세계를 도와주지 않으면 미국도 망한다구요. 미국 잘살라고 축복해 준 것이 아니에요. 세계 사람을 위해서 축복해 준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걸 가르쳐 주고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 패들은 그걸 알고 있어요.

자, 빨리 하자구. 내가 얘기를 안 해야 되겠다구요.

하나님은 미국을 망하지 않게 하기 위해 한국을 돕게 해

『거룩한 신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총각들은 일본 아가씨들이 홀딱 반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번에 선생님이 세 쌍을 축복해 주었는데 그것은 한국과 일본을 다 연결시켜야 하기 때문에 해준 것입니다.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사위기대를 이루어야 되기 때문에 바꿔치는 입장에서 세 사람을 축복해 준 것입니다.

이래서 일본이 한국을 돕지 않으면 망한다 이겁니다. 두고 보십시오. 한국만 붙들고 도와주게 되면 미국이 아무리 일본을 도와주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거기서부터는 새로운 차원의 경제적 기반이 다른 각도에서 벌어져 나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미국이 망하게 하지 않기 위해서 한국을 돕게 하고 있어요. 유엔(UN) 16개국을 중심삼고 한국동란에서 피를 흘리게 한 거예요. 혈맹이에요, 혈맹. 한 형제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한 가정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 혈맹을 동원해 가지고 와서 통일시키려고 왔다가 중간에 도망가 버렸어요. 월남에서도 도망가 가지고 망살이 뻗쳤지요? 걸프전쟁도 부시 대통령이 승리할 수 있게끔 내가 기반 닦아 준 거예요. 공산당이 데모하는 것을 50만 이상 동원해 가지고 밀어 제낀 거라구요. 그런 것 다 모르지요.

미국 역사가 앞으로 찬양할 거라구요. 문 총재 동상을 각 주마다 세우겠다고 할 때가 올 거라구요. 귀한 손님, 귀한 왕과 같은 손님인데도 불구하고 거지같이 취급하지 않았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목사들도 회개해야 돼요. 레버런 문을 얼마나 좋아했느냐 이거예요.

좋아할 게 뭐야? 지금까지 눈이 붉어져 가지고 반대하다가 여기 와 가지고 말씀이 놀라우니까, ‘아이구, 이제라고 회개하고 따라가야겠다.’ 한 거예요. 회개한 것이 자기들 반대한 기준을 넘어서면 좋을 텐데 넘어서지 못했어요. 못 하면 벌받는 거예요. 망하는 거예요.

그러니 단결해 가지고 그 이상 나가라구요. 그러면 통일해요. 종교통일을 한다구요. 무슨 교파가 그렇게 많아요? 예수주의가 단일주의지 복수주의예요? 무슨 성결교, 감리교, 장로교, 안식교…. 그걸 하나 만들어야 돼요. (박수) 만들 수 있는 무기를 다 주었어요. 하고도 남아요. 배포들이 없기 때문에 그렇지요.

레버런 문이 백인이었다면 어떻게 됐겠나? 반대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1974년에 와 가지고 미국 전역을 내가 한번 들었다 놓았어요. 3년 동안에 미국을 휙 여론을 돌려 놨어요. 레버런 문을 환영한다고 말이에요. 내가 안 받은 이름(상)이 없어요. 표창장을 얼마나 받았는지 몰라요.

한국 사람이 되니까 문제가 되는 거예요. 존슨과 같은 백인이었다면 어떻게 됐겠나? 반대했겠어요? 연구 다 해 가지고 한 길로 다 닐늬리동동 다 들어섰다가 나가지 못할 수 있는 세계의 공신들이 다 됐을 텐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책임이 커요. 지금까지 빌리 그레이엄 파들이 반대하지 않았어요? 빌리 그레이엄이 죽기 전에 전부 다 회개시켜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서 문제가 된다구요. 자!

미국 목사들이 선생님 대신하겠다고 눈물 흘리고 회개해야

『일본이 만약에 공산주의 국가가 되면 한국은 독 안에 든 쥐와 같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이런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10년 동안 남모르는 일을 한 것입니다. 이제는 한국이 반공운동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일본 정부에 가서 물어 봐요. 승공연합, 공산당 반대하는 운동을 레버런 문이 일본을 도왔다고 생각하지요. 미국도 그렇잖아요? 1970년대 대학가에 공산당 깃발이 나부끼는 그 세계에 와 가지고 목숨을 걸고 레이건을 대통령 만든 사람이 누구예요? 나라구요, 나. 그게 쉬울 것 같아요?

미국 대통령을 자기 손으로 대통령 시키는 게 쉬울 것 같아요? 지금도 그래요. 여러분이 단결하면 목사 가운데 대통령 만드는 건 문제없어요. 나 그런 조직을 갖고 있다구요. 공화당이 문제가 아니고, 민주당이 문제가 아니에요. 갖고 있는 내 조직이 그래요. 그걸 알라구요. 아무것도 아닌 레버런 문으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대가리 크다고 휘젓지 마요! 그게 사실이라구요.

지금도 그래요. 차기 미국 대통령은 내가 누구를 후원하느냐에 따라서 왔다갔다해요. 그것 알아요? *미국에 그러한 기반이 있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 큰소리를 하더라도 누가 꼼짝못하는 거예요. ‘들으라구, 이놈의 자식!’ 해도 말이에요.

『일본도 정계 전체가 반공운동의 노선에 들어설 수 있도록 그 책임을 수행하는 입장에 있습니다.』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하고 교차결혼을 수천 명 시켰어요. 그걸 일본 수상이 할 수 있어요, 한국 대통령이 할 수 있어요, 유엔(UN) 사무총장이 할 수 있어요, 미국 대통령이 할 수 있어요? 통일교회 교인만 되게 된다면 일본 사람 만 사람이면 만 사람, 미국 사람 만 사람이면 만 사람을 교차결혼을 재까닥 하는 거예요.

소련하고 미국이 통일교회 사상만 들어가게 된다면 교차결혼하고 일주일 이내에 하나 만들 수 있어요.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회회교의 책임자들 아들딸하고 목사 아들딸하고 교차결혼을 하라는 거예요. 미국의 난문제를 해결해요. 유대교인하고 팔레스타인 사람들과 교차결혼하면 평화가 되는 거예요, 평화. 간단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원수를 사랑하라고 한 거예요. 원수의 아들딸을 사랑 못 해 가지고는 천국 못 가요. 레버런 문에게 원수 중에 제일 원수가 미국이에요. 이 미국을 살려 주기 위해서 이런 놀음을 하는데, 내 아들딸들이 여기에 와서 병이 나고, 별의별 문제가 다 벌어졌어요. 아들딸을 희생하면서, 한국을 희생하면서 이 놀음을 했어요. 미국이 살게 되면 한국을 책임져야 돼요. 책임 못 한 걸 알아 가지고…. 그것도 아는 사람이 없어요. 나밖에 모르잖아요? 모르니까 내가 하고 있는 거예요. 아는 사람이 해야 되겠기 때문에.

여러분도 그래요. 통일원리를 알았으면 원리대로 살라구요. 살면 망하지 않아요. 내가 영계에 가게 되면 망하지 않게끔 다 수습할 거예요. 4대 성인까지도 이제 문 선생의 졸개새끼가 됐지요? 그거 믿어요, 안 믿어요?「믿습니다.」안 믿고 가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레버런 문이 사기꾼이 아니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세상이 믿지 않으니까 하나님도 영계를 동원해 가지고 보호해야지요. 안 그래요? 보호하기 시작하면 어디 반대하는 사람은 어떻게 되나 두고 보라는 거예요. 어깨에 힘을 주고 궁둥이에 힘을 준 남자 여자들이 어떻게 되나 두고 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여기에 있으면 반대하는 미국에 하나님이 벌을 줄 수 있는 모든 가중한 채찍이 가까이 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기를 떠나요, 떠나. 떠나려고 해요. 그 대신 선생님을 찾고 선생님을 대신하겠다고 눈물 흘리고 회개하라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이라구요.

1대에 못 하면 3대를 거쳐 갚아야

끝까지 사랑했지요. 여러분이 미국을 사랑했어요? 자기 교단도 사랑 못 하고 교인도 사랑 못 하는 패들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밥 먹고 살고 있다는 사실이 부끄러운 걸 알아야 돼요. 나는 미국에 와서 신세 하나도 안 졌어요. 수많은 통일교회 교인의 피를 팔아 가지고 미국을 구하기 위해서 이 놀음을 했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 대가를 갚아야 돼요.

여러분이 1대에 못 갚으면 3대를 거쳐서 갚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미국은 장래가 없어요. 하나님이 1대고, 아담 해와가 2대고, 3대가 없지요? 문 총재가 참부모라면 문 총재가 1대, 축복가정이 2대, 3대를 남겨야 돼요. 3대가 없으면 망해요.

무슨 독신주의, 무슨 호모, 레즈비언, 이놈의 자식들! 미국을 망칠 수 있는 길잡이가 돼 있는데 그걸 헌법으로 보장해 가지고 뭐 호모가 부처 되는 법이 있어? 이놈의 자식들! 목사들이 눈을 떠 가지고 흙이 들어가지 않고 살아 있어 가지고 껌뻑거린다는 자체는 벌받아야 될 사실이에요. 똑똑히 알라구요. 그런 나라를 위해서 핍박을 받으면서도 내가 붙안고 평면 저울을 균형을 잡아 줘서 살아 남았지, 버려 뒀으면 다 망했어요. 그걸 알라구요. 빨리 해요.

『……중공과 소련이 노리고 있는 일본이 좌경화되면 한국도 어쩔 수 있습니까? 독 안에 든 쥐가 어딜 가겠어요? 좌경화될 수밖에 없지요. 그런고로 이것을 우경화하기 위해 선생님이 일본을 돕고 있는 거예요. 일본에서는 정치가들도 공산당 때문에 반공 색채를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김일성이 아니라도 소련과 중공에 포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이 필요합니다. 선생님은 10년 전에 선교사를 밀선에 태워 보내 일본에 기반을 닦았습니다. 일본에서 1년 7개월 만에 그런 기반을 닦은 것은 기적인 것입니다.』

이 말씀을 한 때가 30년이 넘었다구요. 지금 한 것이 20년 전에 한 말씀이에요. 자, 읽으라구.「1960년 말씀입니다.」그렇지!「1960년 말씀입니다.」30년 전의 말씀이에요. 자!

『……대한민국은 이제 일본을 붙들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살길이 없어진다구요. 중공을 붙들어서는 안 돼요. 소련을 붙들어서도 안 돼요. 일본을 붙들어야 돼요. 일본을 근거로 해서 미국을 붙들어야 됩니다. 이 둘을 못 붙드는 날에는 대한민국은 금후에 갈 길이 없어집니다.』

그게 원수예요. 원수예요. *한국에 있어서 일본이 첫 번째 원수고, 미국이 두 번째 원수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통일됐으면 왜 북한을 공산당에 내줘요? 책임 못 했다는 거예요. 자!

『문 아무개가 욕먹으면서 이런 놀음을 했어요. 욕먹으면서 아시아를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리는 놀음을 했다구요. 그런데 나라의 역적이고 교회의 역적이에요? 이 일본이 만약에 틀어지는 날에는 미국 대륙을 중심삼고, 미국 조야의 상원의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 전역에 있는 모든 세력 기반을 단합시켜서 세계적 공산주의를 몰아낼 것입니다.』「소제목까지 읽으라고 하셨습니까?」자, 읽으라구. (이후 계속해서 훈독)

「다음은 ‘5. 미국에서의 통일 기반 확보’입니다.」그건 그만두지. 미국에서의 통일 기반 확보, 그건 그만두자. 그건 자기들이 책을 보라구요. (박수) 기도하라구. (양창식 회장 기도)

레버런 문의 사상을 알려면 몇 년을 공부해야 돼

질문 두 사람만 하라구, 두 사람만. 그래, 전부 다 공부해야 돼요, 공부. 레버런 문의 사상을 알려면 몇 년을 공부해야 돼요. 몇 년이 걸린다구요. 이제 미국의 대학교, 하버드 같은 대학에서, 세계의 유명한 대학에서 이야기를 해주려고 한다구요. 그러면 이제 나라가 동원하고, 교육이 필요 없는 시대로 들어간다구요.

지금 세계적인 언론기관을 세워 기반을 닦았다구요. 워싱턴 타임스, 유 피 아이(UPI) 통신, 그리고 이제는 인터넷 신문을 만들려고 그런다구요. 신문이 하나만 필요하지 많이 필요 없어요. 많이 필요 없다구요. 세계의 학계에서 지원하고, 유명한 학교에서 지원하고, 일반사회에서 공개해 가지고 순식간에 세계를 평준화시켜 가지고 한 길로 몰아내야 돼요. 그 준비가 다 끝났다구요. 다 끝났어요.

여러분이 출세하겠다면 밀어 주어서 무엇이든 될 수 있는 길이 다 열렸다구요. 여러분 교회장들, 노회장들이 반대하는 것은 워싱턴 타임스, 유 피 아이 가지고 하게 되면 1년 이내에, 일주일 이내에 다 무너진다구요.

로마 교황청도 밀링고 문제를 놓고 신문에 내지 않아요. 내가 동원해 가지고 명령만 하게 된다면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공산당이 좋아한다구요. 통일교회하고 천주교, 기독교가 싸운다고 말이에요. 구교를 보호하고 신교를 보호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래, 여러분은 선두에 서서 잘 나가라구요. 그러면 내가 밀어 줄 거예요. *레버런 문이 그럴 수 있는 기반을 전세계에 갖고 있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내가 힘을 한번 써 보지 못했어요. 하나님이 기다리니 기다리고 있어요. 소련만 해도 지하 선교사가 절반이 아직까지 남아 있어요. 발표를 안 한 거예요. 그런 기반을 아는 정보처는, 레버런 문을 미국, 일본, 제2차 세계대전의 원흉들이 전부 무서워한다구요. 좋아하는 것은 하나님밖에 없어요. (웃음)

레버런 문이 힘을 가진 줄을 다 모르잖아요? 누가 만나자면 만나고 다 그럴 줄 알지요. 유명한 수상들이 만나자고 하는데도 안 만나요. 브라질 대통령이 만나자고 해도 안 만났고, 소련 대통령이 만나자고 해도 안 만났고, 미국 대통령이 만나자고 해도 안 만났어요. 중국도 그래요, 중국.

그래, 걱정하지 말고 들이 밀라구요. 넥타이를 쥐고 뭐가 나쁘냐고 이론투쟁을 하라는 거예요. ‘너희가 잘못하는 것과 레버런 문이 잘못하는 것 중에 누가 많아, 이놈의 자식들아?’ 하고 비교해 보라는 거예요. 상대도 안 되지요.

목사들과의 질의 응답

(질문 내용은 김효율 보좌관이 통역)「질문이 있답니다.」열두 사람 가운데서 한 사람이야?「예.」

「패러컨 목사가 뭘 어떻게 하기를 기다리고 계시느냐고요.」누가?「저 양반의 질문이 그렇습니다.」누가 누굴 뭘?「패러컨이 아버님 섭리를 위해서 무엇을 해주기를 기대하고 계시는가 하는 얘기입니다.」그 사람을 내가 도와줘야지 그 사람이 해줄 것이 없다구요. 흑인들 세계를 내가 도와줘야지, 그들의 도움 받을 필요가 없어요. 내가 도와줘야지요. 임자가 잘 모르는구만. 패러컨은 날 참 좋아한다구요.「밀링고에 대해서 좀 부정적인 얘기들을 하고 있었답니다. 그런 일이 없었는데요.」「예. 잘못 알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흑인들이 갈 길을 내가 개척을 해야 합니다. 딴 사람이 하면 문제가 생긴다구요. 시 아이 에이(CIA)도 그래요. 레버런 문이 교파분열, 흑인하고 백인이 싸워 가지고 망쳐 왔던 역사를 혁명하기 위해 있다는 것을 다 안다구요.

그렇지만 흑인들끼리 하나되는 날에는 ‘끽!’이에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가만 안 둔다구요. 그래, 나하고 하나되게 된다면 미국에 이익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시 아이 에이가 얼마나 레버런 문에 대해 연구했겠나? 미국에 대해 누구보다도 역사에 없는 일을, 공헌을 했다는 것을 다 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무조건 레버런 문과 하나되는 게 좋아요. 그러면 백인들하고 화합시키는 것도 문제없다구요.

팔레스타인 사람들도 그걸 알고 있다구요. 유대인들하고 팔레스타인을 하나 만들 수 있는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어요. 원래는 워싱턴 타임스가 소개하던 것을 자기들 뭐라고 할까, 국수주의자들이 반대하기에 내가 손을 뗐다구요. 그래서 저렇게 된 거예요.

이번에 워싱턴 타임스 사장 주 사장(주동문)하고 여기 이 사람(곽정환)이 유 피 아이 통신사의 책임자예요. 두 사람을 내세우면 국제적인 정치가, 자본가 누구든지 만날 수 있다구요. 종교계나 정치계나 경제계나 누구든 다 만날 수 있다구요.

내가 필요한 것은, 정치?경제?문화면에 있어서 미국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으로 누구를 소개해 주느냐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인터넷이나 이런 신문만이 아니고 라디오를 듣는 사람이 있고 텔레비전도 보는 사람이 있고 그런데, 이 사람들에게 다 메시지를 전하고 영향을 주기 위해 어떤 계획을 세우고 계십니까? (영어 질문을 통역한 것임)」

인터넷 신문을 하게 된다면 신문이 세계적이에요. 세계적이라구요.「신문 말고 방송만 듣고 있는 사람들도 있고….」방송도 다 연결돼요. 전부 다 연결되는 거예요.

문제는 그래요. 세계적 정세라든가 앞으로의 모든 미래에 대한 관을 중심삼고 누가 역사적으로 바르게 지도하느냐는 거예요. 그것이 알려질 때는 순식간에 다 통하는 거예요. 돈 벌기 위한 신문사는 다 망하는 거예요. 내가 워싱턴 타임스를 만들어서 수십억 달러를 쓰는 줄 모르지요? 지금도 그래요. 지금도 매년 언론계에 1억 달러 이상의 돈이 들어가는 거예요. 그건 미국의 재벌이 할 수 없어요. 돈이 문제예요. 어떻게 선을 위해서 쓰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역사적으로 세계 평화를 추구하기 위해서 많은 운동도 있었고 조직도 있었습니다. 그들이 아버님을 지금 돕고 있습니까, 반대합니까? (영어 질문을 통역한 것임)」

돕고 있는 사람도 있고 반대하는 사람도 있다구요. 이번에 성인들 이 광고 냈던 대회를 하려고 그래요. 해설을 모아 가지고 그걸 수습하려고 그런다구요. 공산당은 데모로써 발전했지만 우리는 대회를 통해 발전해요.

예를 들면, 여기 워싱턴에서 재작년인가? 1년에 113번의 대회를 했다구요. 그러니까 일주일에 두 번씩 했다는 거예요. 그게 부처가 한 대회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워싱턴이나 뉴욕에서 호텔이란 호텔은 우리를 무시하지 못해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질문 내용을 수록하지 못함) 간단하다구요. 문제를 일으켰으면 내가 수습하는 거예요. 걱정하지 말라구요.「문제가 있다는 얘기는 아닙니다.」아, 글쎄 문제가 되더라도 내가 수습할게요. 걱정하지 말라구요.

그래, 미국이 어떤 나라예요? 자유세계를 지도하는 나라로서 종교를 대표하고 전부 대표했던 나라에 와 가지고 이런 폭탄적 선언을 할 때, 아무 생각 없이 했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백 사람이 반대한 가운데 한 사람만 나와도 반대한 사람이 져요. 그걸 알아야 돼요. ‘너희들 성인을 만나 봤어? 예수를 만나 봤어? 글쟁이들을 만나 봤어? 공산당을 만나 봤어?’ 하고 물어 보라는 거예요.

그들이 말이에요, 레버런 문이 명령해서 하는 게 아니에요. 자기들이 원해서 하는 거예요. 4대 성인들이 레버런 문이 부탁한다고 말을 듣겠어요? 안 들어요, 안 들어! 하나님이 중심이 돼야지 세계를 그냥 두었다가는 안 되겠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의 가르침이 아니면 안 되겠다고 결정됐기 때문에, 그걸 알기 때문에 다 꼼짝없이 다 하나되는 거라구요. 이상헌이 문제가 아니에요. 지금도 내가 명령하면 움직여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반대하는 목사, 반대하는 국가 지도자들이 있으면 그들을 찾아가는 데 재미를 느끼는 사람이 출세한다구요. 출세해요. 3년만 해보라는 거예요. 출세하고 유명해져요.「할렐루야!」밀어 제끼라는 거예요. 내가 공산당, 소련 공산당, 중국 공산당, 세계 공산당, 수많은 사상계를 밀어 가지고 뿔개질해서 나한테 다 넘어졌어요. 레버런 문이 증거자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질문 내용을 수록하지 못함) 예수님의 120명 제자들이 한꺼번에 해 가지고 하나님에게 기도 안 해도 다 알고 있는데, 여러분 120명 교파 책임자들 전체, 한 교파가, 감리교면 감리교, 성결교면 성결교, 장로교면 장로교가 120명 대표들을 모아 3일 금식, 2주일 금식해 가지고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하면 가르쳐 주게 되어 있는데 왜 안 해요? 하라는 거예요. 40일 금식도 하고, 다 하라는 거예요. 교단별로 해보라는 거예요. 기도하는 사람들에게는 많이 가르쳐 줄 거라구요. 그걸 아니라고 하겠나?

그걸 해야 돼요. 5대 종단의 세계 책임자들이 몇백 명 모여 가지고 영계에서 5대 성인이 발표한 것이 사실이냐 아니냐 기도하고 해결해야 된다구요. 기도로 해결해야 된다구요. 내가 원치 않아도 영계에서 가르쳐 주기를 바라는데 가만히 있겠어요? 영계에 가 있는 기독교인들을 빨리 전부 동원해 가지고 지상의 기독교인도 하나 만들어서 한 길을 가야 된다구요. 5대 성인들도 마찬가지요, 사상가도 마찬가지라구요. 그래, 공산당 책임자도 그 책임을 지는 거지요.

여기서 그걸 해야 돼요. 결의문 선포대회를 해야 돼요. 영계에서 했으니 그 결의문 선포대회를 교단적으로 해야 되고, 국가적으로 해야 돼요. 그러면 미국이 절대 부활돼요. 망하지 않아요. 상대가 돼요, 상대. 하나돼야만 휙 돌아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주저하게 되면 미국이 문제가 되고, 앞으로 무슨 일을 해 가지고 망할지 몰라요. 바쁘다구요. 바쁘다는 거예요.

자, 이제 그만했으면 됐어요. 미스터 곽, 이번에 순회한 얘기, 앞으로 프로그램 얘기를 좀 해주라구.「예.」

내가 미국을 떠나면 이 사람이 선생님을 대행 행세를 할 텐데 그렇게 알고, 지금부터 친해지기 위해서 순회한 내용의 얘기를 잘 들어 두라구요. 자, 한 30분 잘 듣고 마음대로 자유 행동, 가도 괜찮아요. 내가 지금 어머님하고 약속한 시간이 되었기 때문에, 열 시에 어디 가니까 이제 올라가 봐야 되겠다구요. 앉아 있어요. (박수) 건강을 빌겠다구요.

「감사합니다.」「이 사람들 열 명이 와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데요, 모시고 사진 하나만 찍어 주시겠습니까? (양창식)」다음에, 다음에. 내일 모레 찍자구. 우리 호텔에서 찍자구. 굿바이! (곽정환 회장이 영어로 보고) *

통반격파로 나라를 소화하자

양창식은 안 왔나?「오늘 아침에 기도회가 있습니다. (곽정환 회장)」어제 목사들은 잘 갔나?「예.」문난영은 갔나?「뉴요커에 있겠지요. (어머님)」다음 읽어요.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7장 제1절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부터 훈독)

환경이 없으면 자기 설자리가 없어

『……하나되는데, 어디 가서 하나되느냐 하면 국민연합을 중심삼되 통?반에 가서 하나되라는 것입니다. 이들이 전부 다 밑창에서 하나 안 돼 가지고 올라간다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 일을 지금 다시 하는 거예요. 한국에서 못 해서 실패했기 때문에. 그렇지 않으면 나라가 세워지지 않아요. 자!

『……통반격파만 하면 다 걸려듭니다. 다 무너집니다. 점조직도 걸리고, 선조직도 걸리고, 체제가 다 걸려요. 북한에서 할 수 없는 이것을 우리가 하는 것입니다.

공산당이 내려왔을 때는 이것을 딱 해놓고 머리 숙이면 되는 것입니다. 남한 4천만이 보따리를 지고 전부 다 들어가서 야곱이 에서를 굴복시킨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21년 동안 모은 모든 재산을 가지고 가서 ‘이것 형님 것입니다.’ 하고 몽땅 줘 버리면 북한의 김일성은 완전히 굴복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이 지금까지 뭘 했어요? 저런 결정적인 말씀을 훈시했는데 다 남겨놓은 거예요. 병이 나서 처방대로 조제를 해야 될 텐데, 행동해 가지고 실제로 그래야 될 텐데, 그걸 다 놓아놓고 자기가 살겠다는 거예요. 살다가 망해요.

더욱이나 꼭대기에 있는 가정들이 전부 다 그래요. 선생님이 가는 대로 따라가겠다고 한다구요. 따라가기 위해서는 자기 나라를 품고 따라가야 할 텐데 그런 생각을 안 하고 있다구요. 통반격파하고 따라가야 할 텐데 말이에요. 그런 사람들은 다 추풍낙엽처럼 떨어진다구요. 자기 멋대로 하면 떨어진다구요.

일생 동안 자기가 이사를 열 번 한다면 열 반장을 소화할 수 있고, 자연히 교회 하나를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3년에 한 번씩만 하면 30년이면 열 번이 되고, 40년 되면 열세 번이 돼요. 자기들이 전도를 하나도 안 해 가지고 앉아 가지고 그냥 살면서 그것으로 통할 줄 알고 있지요? 꿈도 꾸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바쁘게 전부 다 준비해 놨는데, 헌 쓰레기통으로 남겨 놔 가지고 거기에 별의별 것을 다 잡아 넣어서 쓰레기통에 쌓아 놓은 거라구요. 훈독회를 하지 않았으면 통반격파를 재차 참고할 도리가 없잖아요? 이것을 전부 다 해야 된다구요. 어느 누구든지 다 해야 돼요. 자, 읽으라구.

『이제 국민연합을 중심삼고 해야 할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통반격파운동만이 남아 있습니다. 이 격파운동을 위해서 체제를 만드는 것입니다. 중앙의 체제, 도의 체제, 군의 체제, 면의 체제를 정립시키는 것입니다. 면을 중심삼고 전부 다 움직이는 것입니다. 통?반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나라 체제는 큰 둘레입니다. 도 체제는 그 다음의 둘레이고, 군 체제는 그 가운데 둘레이고, 면 체제는 그 다음 둘레입니다. 반을 중심삼고 보면 통은 그 다음 둘레인 것입니다.』

학생들도 마찬가지예요. 삼위기대면 열두 친구, 열두 형제를 만들어야 되고, 더 크게 되면 72문도를 만들고, 120문도를 만들고, 졸업할 때까지 그거 해야 된다구요. 그런 것이 다 안 돼 있잖아요? 저렇게 전부 세밀히 가르쳐 줬는데.

그건 협회장들의 책임이 커요. 자기가 하는 일이 귀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뜻 전체가 귀한 줄 모르고, 자기가 하는 일이 귀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환경이 없이 자기 설자리가 있어요? 하나님도 환경을 창조했지요? 모든 체제를 중심삼고, 만물과 인간과 사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 가운데 자기가 서게 되어 있지, 자기 가운데 가정이 설 수 없어요.

자기가 하는 것 제일주의를 중심삼고 환경을 무시하면 안 돼요. 환경을 창조하면서 자기가 있을 수 있는 자리를 잡아야 할 텐데, 그걸 부정해 가지고는 자기가 있을 자리가 점점점 점점점점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없어지는 거예요. 올라가면 커야 될 텐데 올라가면 작아지니까 없어지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책임자들이 설자리가 어디예요? 자, 읽으라구.

어디든지 하나님을 모셔올 수 있는 자기 기반을 가져야

『……그러므로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디에서 뿌리를 내려야 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 뿌리가 내릴 곳은 도 조직체가 아닙니다. 도 아래 군이 있고, 군 아래 면과 리가 있지만 그것들은 다 붕 떴으니 여기는 사탄이 들어와 우거할 수 있는 터전이 닦아졌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반에서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이것을 원리적으로 알아야 됩니다.

이것이 국민연합이나 승공연합이나 통일교회가 통?반을 격파하는 목표를 단일목표로 삼아야 하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통?반에, 가정에 심어야 돼요. 자기 가정과 같이 되어 가지고 심어진 가정들이 통?반이 돼야 된다구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지 않으면 나무가 번식 못 하는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저것을 몇 번씩 방대한 자금을 써 가지고 만들어 줬는데…. 이번이 마지막이에요. 세 번째예요. 자!

『……우리가 통반격파운동을 펼치고 있는 것은 정치적 목적이 아니라 남북통일시대를 맞아 사상과 조직을 다지자는 것입니다. 공산당은 조직으로 움직이는 집단이기 때문에 그에 걸맞는 우리의 입장을 준비시키자는 것입니다.』

효율이, 일본의 유정옥한테 전화하라구. 민단하고 조총련을 연합교육시킬 계획을 하라는 거야. 빨리 금년 내로 끝내라고 말이야.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이제는 무르익어 간다구요. 그러면서 한국에 데려다가 교육시킬 수 있게끔 해도 괜찮아요. 민단이 주동해 가지고 조총련을 데려와서 하나 만들어야 돼요.

「몇 명이나 합니까?」민단과 조총련이 60만, 70만이 되잖아? 전체지. 한 길로 가야 돼. 일본 사람들을 중심삼고 협조해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오야마다인지 누구인지 부처를 만든 것을 해체해 버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내버렸다가 요즘에 맨 끝장에 와 가지고 협회장을 시킨 거라구요. 자기 설자리가 있어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여러분 가정에 들어가서도 살 수 있어야 되고, 반에 가서 살아야 되고, 어디든지 집이 다 있어야 된다구요. 안 그래요?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집이 있어 가지고 반까지 갈 수 있게끔 각자가 그렇게 되어야 돼요.

그래서 모시고 사는 거예요. 시의(侍義), 모심으로 구원 얻는다는 게 뭐예요? 개인으로 모시고,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적으로 모시고 하나되어 가지고, 어디든지 하나님을 모셔올 수 있게 되면 거기에 효자가 되고 충신?성인?성자가 되겠다는 그런 책임을 하겠다는 자기 기반을 가져야 될 것 아니에요?

효자도 못 되어 가지고 효자 놀음을 하고, 충신도 못 되어 가지고 충신이라고 하는 그 가짜들은 다 떨어져 나가요. 선생님의 주위에도 이제 그런 사람들을 보지 않으려고 내가 옮겨가요. 미국에 와서 둥지를 틀어 가지고 엉클어진 거예요. 자기들 자리는 자기들이 잡아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자!

통반격파를 중심삼아 가지고 나라를 소화해야

『……지금이 중요한 마지막 고개입니다. 선생님이 일생 동안 기도한 것이 면?동을 중심삼고 통?반을 점령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사탄세계를 완전히 점령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큰 기관도 아니고, 중앙청도 아니고, 어떠한 도시도 아니고, 점령하는 것은 동을 중심삼고 통과 반, 면을 중심삼고 통?반을 점령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가 다 하나될 것 아니에요? 정치고 뭣이고 선거고 무엇이고 다 우리 마음대로 결정하는 거예요. 김영삼, 기독교가 다 망쳐놨어요. 그때 그걸 이겨야 되는 거예요. 깔아뭉갰어야 된다구요. 그랬으면 선생님이 고생을 덜해요. 자!

『……그렇기 때문에 교구장이라든가 지부장들도 이제는 활동 기준이 어디에 있느냐 하면, 도가 아니에요. 통?반장에 있습니다. 동을 중심으로 통?반장이 활동무대라는 것입니다. 도 책임자들이 활동할 무대는 한 동이 아니고, 한 통이 아닙니다. 몇 개의 동, 몇 개의 통을 활동무대로 하여 순방하면서 거쳐 나가야 됩니다.』

이번에 한국은 그런 조직을 다 했지요? 자!

『……아무리 동독을 중심삼고 자기들이 했다 하더라도 서독에서 실천이 불가능하다 할 때는 동독을 중심삼은 통일이 불가능한 것이요, 서독이 동독에 가서 그것을 가능케 못 하게 될 때에는 통일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 싸움이에요. 이걸 전부 다 끊어 버리는 거예요. 동독은 동독대로, 서독은 서독대로 서로 끊어 버린다는 거예요.』

천국에 가려면 나라의 왕이 되어서 가는 것이 아니에요. 지방의 맨 골짜기에서 가야 지옥을 다 해방하고 넘어서는 거예요. 자기 자리를 거기서 잡아야 된다구요, 산골짜기에! 그게 뭐냐? 통?반이에요. 가정 기반이에요. 그것이 없으면 저나라에 가서도 자기의 설자리가 없어요. 선생님을 바라보지 말아요. 선생님은 할 말을 다 얘기했다구요. 선생님은 저 원칙을 중심삼고 치리하는 거예요.

나라가 되면 순식간에 전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나라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통반격파를 중심삼아 가지고 나라를 소화해야 된다구요. 그 길밖에 없어요. 그러지 않으면 싸워야 된다는 거예요. 당을 만들고 싸운다든가. 지금은 그런 때가 됐어요. 당을 만들어서 싸우게 되면 여당 야당을 이길 수 있다구요. 그런데 안 만들어요. 왜? 통?반에 자리를 못 잡았기 때문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곽정환!「예.」자!

『……우리가 아무리 대회를 도에서 하고, 아무리 대회를 서울에서 했다 하더라도 그것은 국민, 저 가정과는 동떨어져 있다구요.』

이번에 서울에서 통?반장 교육을 시작하라고 했는데 시작할 거라구요. 자.

『……통?반장은 전부 다 잎이에요. 잎과 마찬가지예요. 잎이 살아 있어야, 잎이 무성해야 좋은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가지가 무성하게 크려면 잎에서부터 영양소를 보급 받아 잎이 자꾸 풍성해져야 합니다. 그러면서 가지가 커 나가는 게 아니에요?』

서울에서 12만 명을 28일 동안에 통?반 교육해 가지고 동에 교회 간판을 붙였는데, 다 떼어버리지 않았어요? 그거 했더랬나, 안 했더랬나? 지방에 있는 우수한 사람들을 서울에 몰아 가지고 하는 거예요. 서울이 문제예요. 전부 다 날려 버린 거예요. 자기 집들은 필요하다고 하면서 교회를 다 팔아 버리고 말이에요. 자!

『……그러면 어디가 살아나야 되느냐? 통?반장이 살아나야 되고, 면하고 리가 살아나야 됩니다. 그러면 대한민국은 자연히 통일되고, 이와 같이 되어서 하나되게 된다면 이북은 자연히 통일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북통일’ 책을 백만 부 출판해서 나눠 주라고 했어요. 그걸 중심삼고 싸워야 돼요. 자!

한 번 하고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야

『……그렇기 때문에 요전에 와 가지고 전부 교재를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세계의 희망>이라고 해 가지고 화보를 만들어 준 것도 전부 다 그런 방향성을 제시하고, 앞으로의 갈 수 있는 레일, 길, 궤도를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그거 괜히 한 것이 아니라구요.』

다들 한 번만 하면 그만두는 줄 알고 있어요. 계속이에요, 계속! 아침밥 먹고, 점심밥 먹고, 저녁밥을 먹는 거와 마찬가지로, 밥 먹었으면 일을 계속해야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계속해야 된다구요. 이번에 축복도 그래요. 오늘 축복식이 있지만 계속할 생각들을 안 한다구요.

자, 얼른 끝내자. 얼마나 남았나?「소제목은 조금 남았습니다.」7장이 얼마나 남았나? 많이 남았지?「2절이 다섯 페이지 남았습니다.」그거 다섯 페이지를 읽으라구. (제7장 제2절까지 훈독 후 곽정환 회장 기도)

오늘 축복식에서 ‘영계의 실상’을 얘기하게 되어 있나? 시간이 되기 전에 그것을 끝내 줘야 된다구. 곽정환!「예.」프로그램도 안 갖다 주고 왜 얘기도 안 해? 그것을 전부 다 해주는 것이 좋아요, 듣든 안 듣든.「예.」통일교회 하면 벌써 머리에 이것을 생각해야 돼요, 영계의 개방운동! 그 이미지를 심어 놔야 돼요. 거짓 부모가 닫아 놨으니 참부모가 개방해야 된다는 논리적 근거를 딱 세워 놓고, 이것을 반대하는 사람은 멍텅구리라고 아예 내리 제겨야 된다구요. (이후 말씀은 보고와 대화가 있으나 녹음 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함) *

초종교초국가 성직자 및 자녀 2천1백만쌍 축복 성혼식

(축복 행사 진행)

<성혼문답>

1. 그대들은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완성할 성숙된 선남선녀로서 영원한 부부의 인연을 설정할 것을 하나님과 참부모님 앞에 약속하느뇨?「예!」

2. 그대들은 참부부가 되어 앞으로 자녀들을 뜻에 맞게 양육하여 통일가 전체와 인류와 하나님 앞에 필요로 하는 지도자로 양성할 것을 약속하느뇨?「예!」

3. 그대들은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통일가의 전통을 이어받아 후대에 통일가의 후손들과 인류 앞에 자랑스러운 전통을 전수할 것을 약속하느뇨?「예!」

4. 그대들은 창조이상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뜻을 이어받아 하나님의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적 전통을 확립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과 같이 세계인들을 사랑하여 지상?천상천국 건설과 천상천국 창건의 기본이 되는 이상적 가정을 형성할 것을 약속하느뇨?「예!」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 천일국 2년 9월 14일 이 시간에 여기 2천1백만쌍 축복을 거행하는 식전이 되겠사옵니다. 인공위성을 통하여 전세계에 축복받는 자녀들과 같이 이 자리를 주시하는 가운데, 영계의 4대 성인과 축복받은 수많은 식구들이 합한 가운데 일체가 되어, 선조인 조상과 후손인 이 땅 위에 있는 인간들, 친척들이 일심일체가 되어 이 자리를 축하하는 자리로서 모였사오니, 하나님께서 직접 좌정하시어 4대 성인과 축복받은 천상의 가정들과 지상의 가정들을 중심삼고 참부모와 일심일체가 되시어서 이 식전에 참석하여 주심을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아버님! 축복이라는 이 말이, 본래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가정에서 이루어져야 할 근본적 기원이 아담 해와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거짓 사랑?거짓 생명?거짓 혈통의 인연을 남겨놓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중심한 부자지인연을 중심삼은 영원한 하늘나라의 가정 편성을 바랐던 그 기준이 아담 해와의 한 날의 실수로 말미암아 억천만 한스러운 역사가 남겨졌다는 사실을 저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슬픈 세상이 된 것을 하나님께서는 그냥 버려둘 수 없겠기 때문에 본연의 기준을 다시 찾기 위한 구원섭리의 역사를 시작하셨습니다. 그 날부터 슬픔과 고통과 한의 심정을 품고 잃어버렸던 자녀와 잃어버렸던 가정과 잃어버렸던 이상세계 전체를 다시 회복하기 위한 고달픈 섭리의 역사를 시작하신 하나님 아버지인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수많은 문화권이 다른 배경을 중심삼고 그것을 수습하기 위해서 종교들을 세워 규합하여 가지고, 수많은 종교 가운데 하나님의 보좌까지 상달시키고 연결시킬 수 있는 정비를 하여, 수많은 종교들을 규합하고 수많은 인류들을 그 뜻 앞에 일체화시키기 위해, 종교와 정치가 하나되지 못한 역사를 수습하기 위해 하늘이 얼마나 수고했다는 것을 저희들이 진정 알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님! 당신이 아담가정을 중심삼고 성숙된 아담 해와를 축복할 그 시간에 있어서는 기쁨의 자리요, 그 아담 해와의 아들딸 가인과 아벨을 중심삼고 3대를 넘어서 천주만대의 인류 편성을 위한 가정 출발로부터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연결시켜야 할 소망의 심정을 품으셨습니다. 그런 아버지 뜻 앞에 있어서 가인이 아벨을 살해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바라보는, 타락되었지만 아담 해와의 심정과 이것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본연의 심정이 얼마나 슬펐다는 사실! 이 땅 위의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자리를 참으시고 버릴 수 없는 자녀의 인연을 잃어버린 하나님은 부모의 자리에서 고통 가운데 신음하면서 이것을 찾기 위한 슬픔의 노정을 거쳐 나왔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아담가정의 일족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 형제를 통하여 하나님의 종족 편성, 그 하나된 종족 기준을 중심삼고 민족?국가?세계?천주, 지상?천상천국 일체화될 수 있는 소원의 이상을 완결해야 할 그 바라시던 모든 뜻이 한 날 실패를 가져옴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타락한 연고로 우리 인간은 몸 마음의 싸움과 가정에서의 부부의 싸움과 부자지관계 싸움, 이것이 가정?종족을 넘어 사회와 국가와 세계까지 확장되어 가지고, 지상과 천상세계는 지옥과 하늘나라로 분립되어 하나님과 사탄이 원수 되어 사랑의 심정을 연결시킬 수 있는 가정적 발판을 다시 가질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을 편성하여 4천년 동안 하나의 가정적 모형, 종족?민족?국가 모형을 갖추어서 여기에 내정적 하늘의 심정을 대신한 메시아를 보내 가지고, 하나님과 직결된 참된 사랑과 참된 생명과 참된 혈통의 인연을 가져 지상에 예수님이 참부모로서 세계 인류를 대표할 수 있는 국가 기준을 넘어서는 축복의 은사를 받아 가지고, 아담가정에서 실패했던 것을 초월적 입장에서 국가의 가정에서 다시 복귀하여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 일체권을 갖춤과 동시에, 로마 일체권을 갖추어서 당신이 메시아를 중심삼고 하나의 통일된 조국광복을 갖추어서, 가정을 잃어버리고 종족?민족?국가… 8단계를 잃어버린 모든 전부를 다시 찾아 가지고, 본연의 가정의 자리에서 효자, 국가의 자리에서 충신, 세계의 자리에서 성인, 천주의 자리에서 성자의 인연을 갖춘 승리의 패권의 왕으로 등장하려던 모든 뜻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재림시대로 연장하여 초국가적이요, 초민족적이요, 초종족적이요, 초가정적인 사탄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모든 담과 국경선을 개인의 몸 마음에서 철폐하고, 가정의 남자와 여자의 부부 가운데서 철폐하고, 부모와 자녀 가운데서 철폐하고, 종족과 민족과 국가와 세계를 넘어 지상과 천상세계를 넘어서 통일적 당신의 주관권을 이루려 했습니다.

이 모든 뜻을 재림시대에 연장하여 기독교와 모든 종교를 연합하고 형제의 인연으로써 동서양의 갈라진 모든 것, 남북의 빈부의 차로 말미암아 원수가 되었던 모든 것을 하나의 가정적 자리에 있어서 하나님이 아담가정에서 가인 아벨 형제를 중심삼고 축복하려던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이 초월적인 세계 앞에 초종교?초민족?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의 자리에 있어서 형제지애 이상의 심정을 가지고 살아 갈 수 있는 축복의 전통을 갖춰, 찾아오신 아버지의 본연의 심정을 해소하기 위해서 오늘날 통일교회는 이 사명을 책임지고 지금까지 나왔습니다.

개인의 몸 마음의 통일과 부부의 통일과 부자지간의 통일과 형제지간 통일과 종족?민족?국가?세계의 통일을 위해서, 사탄으로 말미암아 막혔던 담을 헐고 경계선 철폐를 위하여 원수의 자리를 뛰어넘고 뛰어넘어 가지고, 아담 해와의 타락하지 않은 형제지우애 아담가정의 자녀들의 축복을 한 가정적 기틀 위에서 참부모 되시는 하나님과 참일족의 모양을 해 가지고 초민족적?초국가적?초세계적?초천주적?축복의 행사를 단행함으로 말미암아, 지상의 통일권과 천상의 통일권을 가지고 영계와 육계의 경계선을 철폐하고 사탄세계와 하늘세계의 경계선을 철폐해 가지고, 이상적 가정, 참사랑의 혈통의 인연을 중심삼고 세계 인류가 한 형제, 국가를 넘어선, 종교적 기준을 넘어선 가정적 사랑을 타락하기 전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바라던 소원의 가인 아벨의 형제 자녀들을 축복할 수 있는 시대를 맞기 위해서, 이와 같은 초국가적이요 초민족적이요 초종족적인 기준에서 일심?일체?일념을 가지고 축복행사를 거행하여 아버지 앞에 봉헌하는 이 시간이 되었사옵니다.

오늘 2천1백만쌍 축복하는 모든 전부는 세계적인 대표의 자리에서 연결되었사오니, 이제 이것을 토대로 하여 만국 만민 지상?천상 해방의 축복권으로부터 4대 성인을 중심삼은 종교권과 영계와 지상의 종교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초민족적 초국가적 기준에서 국경을 철폐하면서 원수와 원수끼리 교차결혼함으로 말미암아 평화의 기원지가 출발하는 것을 만민 앞에 통고할 수 있는 시대가 왔사옵니다.

그 뜻을 완성하여 만민 해방과 지상천국 통일적 주체국인 천일국으로 전진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오며, 오늘 참석한 모든 사람과 여기에 관계된 친척, 이 나라를 넘어서 세계 전체 인류가 공히 축복의 인연을 기쁨으로 환영할 수 있는 이 자리로 받아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든 전체를 봉헌하오니 기쁨으로 받아주시옵소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보고하고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축복 행사 계속)

<성혼선포>

2002년 9월 14일 참부모님의 주례로 직?간접 위성중계와 인터넷을 통하여 초종교 성직자 및 자녀 2천1백만쌍 축복결혼식에 참여한 선남선녀들과 가정들이 하나님과 참부모님과 세계와 천주 앞에 축복 성혼식이 성립된 것을 선포합니다.

(축복 행사 계속)

<만세삼창>

하나님 만세!「만세!」천지부모님 승리 만세!「만세!」2천1백만쌍 선남선녀 가정 축복 만세!「만세!」*

통반격파와 남북통일, 조국광복

(축복식 승리 축하식이 진행됨)

몇 명이 모였나?「지금 계속 오고 있습니다.」오고 있어? 그럼 조여야 될 거라구. (자리 정돈) 머리가 검은머리가 많아요, 노랑머리가 많아요?「검은머리가 많네요. (어머님)」

반드시 죄를 지었으면 탕감해야

자, 훈독회! 우리 통일교인들은 ‘남북통일’ 책에 대한 것이 전문화돼야 돼요. 이것이 이 시대에 있어서 섭리적 내용을 완결 짓기 위한 모든 교시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번에 지시를 받고 지금 하고 있지요? 양창식!「예.」어떻게 알고 있나?「전국적으로 9월 안에 다 읽도록 했습니다.」공적으로 훈독회를 해야지, 자기들이 할 게 뭐야?「그리고 전체 가정에서도 9월 안에 다 읽도록 했습니다.」

그렇게 중요한 것이라구요. 섭리사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복귀노정에서 첨단에 서 가지고 수많은 반대를 받았어요. 영적 반대, 실체의 반대를 받으면서 그걸 전부 다 엮어 가지고 영육의 통일권을 거쳐 나올 수 있었던, 거기에서 싸워서 이긴 승리의 기록이기 때문에 이건 통일교회의 전통으로 이어받아야 돼요. 여기에 섭리사관이 나오고, 섭리적 전통이 나온다구요. 이건 필수조건이에요.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기 때문에 중요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게 몇 장인가? 7장이지?「오늘 7장의 3절입니다.」8장까지 몇 페이지 남았어?「230페이지 남았습니다.」7장까지는?「7장까지는 120페이지 남았습니다.」120페이지를 오늘 하는 거예요. 120페이지면 두 시간 되겠구만.「120페이지면 네 시간 걸립니다.」1분에 한 페이지씩 읽을 수 있잖아? 120페이지면 120분, 1분에 한 페이지를 읽을 수 있잖아? 효율이!「한 페이지에 2분 걸립니다.」그러면 7장 처음부터 읽어요.

이것은 섭리사의 정착시대를 말하는 거예요. 중요한 것이라구요. 하나님의 뜻을 어디에서 이룰 것이냐 하면, 통?반, 가정이 맨 밑창이라구요. 미국 하면 미국 가정들이 맨 밑창이라구요. 밑창에서 복귀해 나가야지 나라는 상관없어요. 가정이 완성한 터전이 있어야 종족이 있고, 종족이 있어야 민족?국가?세계가 있어요. 세계적 기준까지 나가려면 국가 기준을 완성한 기반 위에서 연결되게 돼 있어요. 미국 나라를 구원하려면 맨 밑창에서부터, 가정에서부터 구해야 돼요. 하늘땅, 천국 건설도 가정에서부터 출발이에요.

타락이 뭐냐 하면 가정에서부터! 남자 여자가 타락해 가지고 가정을 파탄시켰기 때문에, 축복가정들은 남자 여자가 합해서 맨 밑창에서부터 뚫고 올라가야 돼요. 뚫고 올라가는 사다리는 다 부모님이 만들어 놨어요. 하나님과 천지부모가 닦아놨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올라가고 가정적으로 올라가고 종족적으로 올라가는 8단계의 사다리를 다 놓았기 때문에 올라갈 수 있는 노력을 해야 돼요. 1단계라든가 3단계만 거치면 쉬워요.

그래, 3단계를 거칠 때까지는 자기라는 것이 없어야 돼요. 타락은 뭐냐 하면, 자기 중심한 자각에서부터예요. 자기 제일주의로 생각해서 문제가 됐기 때문에 자기 중심한 자각성을 넘기 위해서는 모든 환경적 여건을 극복해야 돼요. 가정의 반대, 혹은 나라의 반대, 하늘땅의 반대, 나중에는 하나님까지 반대한다구요. 반대하더라도 그걸 뚫고 올라가야 돼요.

올라갈 사다리가 있으면 하나님이 끝까지 올라가서 쫓아내기 전까지는 올라가야 할 그 길이 남아 있기 때문에, 최후에는 하나님까지 인간을 버리고 시험한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냥 그대로 천국에 간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반드시 죄를 지었으면 탕감해야 돼요. 탕감법이라구요, 탕감법! 탕감법, 해봐요.「탕감법!」탕감이 영어로 뭐예요? 인뎀니티(indemnity)! 그걸 통하지 않고는 올라갈 길이 없어요. 반대로 떨어졌기 때문에 반대로 올라가려니까 얼마나 힘들어요?

7장은 앞으로 나라 나라와 가정 가정이 정착해서 가야 할 중요한 장이라구요. 자, 쭉 읽어요. 알겠어요?「예.」

정착시대에 ‘남북통일’ 내용이 귀하다는 것을 알고 체화되어야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7장 제1절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부터 훈독)

『1.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창설 메시지

통일을 염원하는 애국동포 여러분! 오늘 우리는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의 결성을 위하여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남북이 뭐냐 하면, 북국과 남국이 하나되어야 하고, 동양과 서양이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거기에는 창조한 바다라든가 육지라든가 하늘땅이 다 들어가고, 동양문명과 서양문명의 가닥이 얼마나 많아요? 그걸 하나로 만들어야 돼요. 하나로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고는 천국이니 하나님의 이상권이 있을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창설한 거라구요. 왜? 이제는 싸움이 끝날 때가 됐고 정비할 때가 왔기 때문에 한국을 중심삼고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창설해 가지고, 세계적으로 연결시켜서 세계 해방뿐만이 아니고 지상 해방과 천상세계의 해방까지 이루어야 되겠기 때문에 영계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4대 성인과 결탁해서 그들의 수제자 120명 이상 연결시키는 거예요.

120명이 왜 120명이냐? 예수시대에 국가를 잃어버렸어요. 성인 현철들이 120명 제자를 세워 가지고 나라를 찾아야 할 것을 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120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시켜서 그 연결된 영계 통일적인 주체권을 지상에 옮겨 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가 없어져야 돼요. 교파는 물론 없어지고, 기독교, 불교, 유교, 회회교가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종교의 목적은 뭐냐 하면, 가정정착이에요. 타락이 뭐냐 하면, 가정을 잃어버린 거예요. 가정을 잃어버려 가지고 하나님과 참부모를 쫓아내고 하나님과 참부모의 나라를 추방해 버린 인간들은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것을 다시 찾아서 가정을 중심삼고 천지부모를 모시고 천지부모가 승리한 패권을 통해서 가정 해방, 종족 해방, 민족 해방, 국가 해방, 세계 해방, 천주 해방, 8단계 해방권을 넘어가야 된다구요.

그냥 그래 가지고 오늘날 기독교 모양으로 믿으면 구원 얻어? 그건 엉터리 중의 엉터리라구요. 그건 순리에 맞지 않는 얘기예요. 죄를 지었으면, 반드시 떨어졌으면 올라가야 돼요. 올라가는 데는 도와줘서 비행기를 타고 가느냐, 혹은 차로 가느냐, 자전거로 가느냐, 걸어가느냐 하는 그 차이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발전하면 할수록 문명의 혜택을 받아서 빨리 갈 수 있게 됐기 때문에, 끝날에는 오시는 재림주가 와 가지고 하늘의 비밀과 땅의 비밀, 천국과 지옥의 단계가 8단계로 갈라진 모든 것을 연결시켜서 수평화시킬 수 있는 시대로 들어온다는 거예요.

그러려면 거기에 소속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종교를 믿는 사람 가운데 기독교에서 최고의 120명, 유교에서 120명, 불교에서 120명, 그 다음에 회회교에서 120명…. 그러면 몇 명이에요? 120명씩이면 480명인가?「예.」480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상세계의 통일적인 부처를 만들어야 돼요. 부처를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연결시킬 수 있는 교주를 중심삼고 각 교파별로 4대 문명권이 연합해서 참부모로부터 연결되는 거예요. 참부모가 못 돼서 갈라졌으니 참부모로부터 연결돼서 통일적인 지상?천상천국에 통일된 주류세계로 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창조한 이상의 목적지에 갈 수 있는 거예요. 그 목적지를 상속받을 수 있는 가정이 돼야 된다구요.

간단하질 않아요. 얼마나 엄청난가 하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축복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미국의 여러분이 축복에 대한 가치를 몰라요. 프리 섹스니 무엇이니, 남자 여자가 제멋대로 만나는 그와 같은 무가치한 것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이 사랑의 자리를 찾아서 사랑할 수 있는 자리라는 것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그렇기 때문에 정착시대에 이 내용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고 그것이 몸에 체화(體化)되어야 돼요. 공산당은 거짓말을 백 번 하면 진리가 된다고 한다구요. 이 참된 것을 백 번 이상 체득해 가지고 외우고 또 외우고 또 외우고 또 외워야 돼요. 공산당이 거짓말을 참으로 만들기 위해서 백 번씩 되풀이한다면, 우리는 참을 천번 만번 되풀이해서라도 그 주인이 되고 하나님 이상의 자리에 가겠다고 해야 효자가 될 수 있고, 충신?성인?성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아멘!「아멘!」들어 보라구요.

한국은 미국과 일본이 합해서 구해야

『남북통일은 우리 민족의 염원이며 숙원입니다. 우리는 모두 배달의 한 겨레로서,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두고 찬란한 문화와 아름다운 풍속, 뛰어난 언어를 구사하는 평화애호의 단일민족이었습니다.』

한국에 있어서 판문점이라는 것은 하나예요. 판문점이라는 것은 사탄과 하나님이 참소할 수 있는 최후의 종착점이에요. 여기에서 승리해 가지고 해방을 갖지 못하면 세계는 해방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미국이 제아무리 하더라도…. 미국 사람들이 그렇잖아요? 미국과 유엔이 합해서 한반도를 통일하러 왔다가 도망갔어요. 김일성한테 도망갔다구요. 창피 중에 그런 창피가 어디 있어요?

이래 가지고 그것이 월남(베트남)까지 연장된 거예요. 월남에서도 도망간 거예요. 미국의 책임이 뭐예요? 문제를 일으켜 놓고 책임 못 지고 도망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북한 통일은 미국이 책임져야 돼요. 기독교가 책임져야 돼요. 그 다음에는 일본이 책임져야 돼요. 일본이 점령해서 40년 동안에 저렇게 만들어 놨으니 말이에요. 일본과 미국이 합해서 한국을 복귀해 드리지 않으면, 자유천하로서 부모님 앞에 복귀해 드리지 않으면 미국과 일본이 갈 수 있는 길에 모가지가 걸려요. 해방이 없어요. 스털링스,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그게 중요한 거예요.

한국은 미국과 일본이 합해서 구해야 돼요. 일본에서 온 선교사 손 들어 봐요. 일본 사람, 손 들어 봐요. 절반 이상이 돼요. 미국 사람을 내놓고 왜 선생님이 그래야 돼요? 일본은 해와국가예요. 일본이 한국을 점령해 가지고 40년 동안 망쳐 놓은 거예요. 대동아전쟁이니 청일전쟁이니 러일전쟁이니 복잡한 모든 전쟁은 한국 때문에 일어난 거라구요. 아시아에서 제일 중요한 지역이 한국이에요. 한국은 중국도 필요로 하고, 소련도 필요로 하고, 일본도 필요로 하고, 미국도 필요로 해요. 중요한 지역이에요. 이 지역을 점령하지 않고는 아시아를 요리할 수 없어요.

아시아에는 대국이 있어요. 중국이 있고, 소련이 있고, 인도가 있어요. 60억 인류 중에서 34억 인류가 살고 있어요. 절반 이상이에요. 그러니까 앞으로 사람을 많이 가진 나라가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거예요. 중국이 영향을 미치고, 그 다음에는 인도가 영향을 미치는 거예요. 국가 기준에서도 그렇지만 종교권, 기독교면 기독교가 영향을 미쳐야 돼요.

기독교가 분파되어 가지고 몇백 패가 됐어요. 그건 암만 많더라도 상관없다는 거예요. 하나 만들어야 돼요. 불교도 하나, 유교도 하나되어서 국가 기준을 넘어서야 된다구요. 4대 종교권이 14억을 넘어설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어요. 기독교도 그렇고, 회회교도 그래요. 지금 기독교와 회회교가 부딪치는 거예요. 그러나 형제예요, 형제! 하나님이 부딪치라고 하지 않은 거예요. 타락 때문에 그렇게 됐는데 이것을 전부 다 통일해야 돼요.

참부모의 도리를 따라가지 않으면 살길이 없어

통일하기 위해서는 참부모의 말씀을 중심삼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제아무리 하더라도 통일이 못 돼요. 그러니까 통일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이냐? ‘남북통일’이라는 책 가운데서 섭리사관, 역사관으로부터 전통적 역사 내의 개인적 전통,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의 전통 모든 것을 가르쳐 줘 가지고 정착할 수 있는 장이 7장이에요. 8장까지 해서 끝나게 되어 있다구요. 이것을 환히 알지 않고는 선생님을 따라간다고 말할 수 없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제자라는 것은 그 선생이 가르쳐 준 모든 것을 상속받는 거예요. 또 부모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을 안팎으로 상속받아야 할 것이 자녀예요. 자녀가 좋아요, 제자가 좋아요? 그건 말할 것도 없이 자녀가 좋은 거지요. 자녀를 만들기 위한 일을 했으니, 자녀의 축복을 마련하기 위해서 하나님과 참부모가 하나되어 가지고 얼마만큼 수고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원수가 없어요. 하나님의 심정세계에는 원수가 없어요. 문 총재, 참부모의 심정세계에는 원수가 없어요. 원수의 개념이 있어 가지고는 영원히 평화세계는 안 와요. 하나님이 원수의 고개를 넘어서, 참부모도 원수의 고개를 넘어서 오는 거예요.

참부모가 왜 고생해야 돼요? 기독교나 모든 종교가 참부모를 중심삼고 세계의 어떤 국가 이상의 자리를 다 만들어 놨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들 교단 일색, 자기 중심적 자각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자기 교단이 제일이고 하나님도 ‘우리 하나님이다.’ 하는 거예요. 그러고 싸우고 있다는 거예요. 도적놈의 새끼들이에요. 도적놈들이에요.

인류가 하나님의 아들딸이지 자기 아들딸일 게 뭐예요?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여야지 인간의 나라, 주의주장이 하나님 주의주장이지 인간의 주의주장일 게 뭐예요? 사랑의 중심이 하나님이지, 인간의 사랑은 믿지 못해요.

영원불변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가정적 정착을 하늘과 땅의 모든 악령들이 반대하지 못하고, 선령들이 협조하는 데 악한 영인까지도 협조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돼요. 그래야 개인적인 우주사적 해방, 가정적 우주사적 해방, 종족?민족?국가?우주사적 해방권을 중심삼고 수평권 내에서 하나로 하나님을 중심삼고 다시 옮겨져야 돼요. 다 갈라졌던 것이 다시 옮겨져서 하나돼야 된다구요.

8단계가 갈라졌던 모든 것, 원수로서 피 흘렸던 모든 전부를 사랑으로써 피를 흘리고 희생으로 쌓아 가지고, 그 이상의 높은 성벽을 쌓아야만 사탄이 넘어오지 못하는 거예요. 사탄이 사랑권 내에는 영원히 다리를 놓고 넘어올 수 없어야만 지옥이 해소되고 하늘나라가 출발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도 그래요. 미국에 있어서 국민으로 산다면 2억7천만이면 2억7천만의 한 사람으로 살 때 ‘우리가 지금까지 살던 그대로 살면 통일교회가 무슨 필요 있어? 미국이 제일이다.’ 하는데, 두고 보라구요. 미국은 망해요. 망한다구요. 다 망하지 않았어요? 젊은 청년 남녀들이 사람이에요? 만물의 미물만도 못한 거예요. 프리 섹스가 어디 있어요? 자연세계에 프리 섹스가 있어요? 호모가 어디 있어요? 남자 남자가 결혼하는 그런 동물세계가 없어요.

다 망하게 된 거예요. 수습할 도리, 암만 죽었다 다시 살아나도 길이 없어요. 그런 끝을 바라보고 아는 사람들은 빨리 돌아서서 가야 할 길은 어디냐 하면, 문 총재, 참부모의 도리를 따라가지 않으면 살길이 없어요. 이제는 내가 미국에서 해야 할 책임은 다 했다구요. 이제는 고향에 돌아가야 돼요. 알겠나?「예.」

미국에서 심은 뿌리를 중심삼고 열매를 거두어서 한국통일을 돕기 위해 수고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일이 안 되게 될 때는, 미국에 ‘�!’ 침 뱉어 버려야 돼요. 일본과 둘이 합해서 한국을 돕지 못하면 중국과 하나되고 소련과 하나되어 가지고 이 망할 나라를 정리해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럴 수 있는 힘이 있다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단단히 정신차리라구요.

원수를 사랑하지 않고는 평화의 기지는 생겨나지 않아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이에요. 주권이 없어요. 국민이 하나되어 가지고 가정을 만들고, 종족을 만들고, 국가를 만들고, 주권을 만들고, 하늘땅을 만들어야 할 책임이 타락한 인류에게는 불가피한 숙명적인 과제였느니라! ‘아멘’ 해야 된다구요.「아멘!」좋아서 ‘아멘’ 하는 게 아니에요. 죽을 각오를 하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해방이 돼요.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이 이 땅 위에 나타났다는 사실! 동서양의 문화의 차이, 남북의 빈부의 차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거예요? 그건 선생님밖에는 없어요. 알겠나?「예.」

내가 이제 축복에 대한 최후의 결론을 지어 줘야 돼요. 어제 기도한 내용이 어떤 내용인지 알아요? 아담 해와서부터 출발했지요? 가인 아벨에서부터. 몸 마음의 싸움이 시작한 것을 정비해야 돼요. 최후에는 뭐냐 하면 교차결혼하지 않는 사람은 천국에 들어갈 수도 없어요. 입적도 못 해요. 교차결혼이 뭐예요? 원수와 싸우는 것이 아니라, 원수를 자기 일족보다 더 사랑하지 않고는 해방적 지상?천상세계에 평화의 기지는 생겨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고, 예수님도 원수를 사랑했다구요. 개인을 사랑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나라예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은 개인의 세계적 원수를 넘어섰고, 가정적 세계의 원수, 종족적 세계의 원수, 국가적 세계의 원수, 하늘땅의 세계 원수를 넘어섰다구요.

동서양이 하나될 수 있는 무엇이 없어요. 종교를 중심삼고 연결될 수 있는데, 종교가 그런 내용을 몰라요. 그 다음에는 빈부의 차예요. 동서양이 하나 못 되어 가지고 남북의 빈부의 차이를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이거예요. 못사는 사람이 자기가 제일 사랑할 수 있는 동생이라는 거예요. 형님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부모가 없으니 아버지 대신이 돼야 돼요. 외로운 사람이에요. 누나 대신 내가 돼야 되고, 형님이 없으니 형님 대신 내가 되겠다고 사는 사람들이 인류를 위해 봉사하고 살아야 될 사람이에요. 하나님 대신 보호해 주고 길을 열어 줘야 할 것이 종교권인데 종교권끼리 싸웠어요. 세계적 판도에 다리를 놓아 가지고 누구든지 자유분방하게 행동해서 해방의 세계 어디든지 끝으로 갈 수 있어야 될 텐데, 싸우기 때문에 통하지 못하게 다 만들어 놓았어요.

회회교와 기독교가 1천4백년 역사를 거치면서 통하지 않고 원수가 됐어요. 그것을 누가 개방할 거예요? 천주교가 할 거예요, 개신교가 할 거예요? 이 도적놈의 새끼들! 통일교회가 이걸 개방하려고 하는데 지금까지 종교권이 전부 다 반대했어요. 기독교가 반대하고, 유교 불교 회회교가 반대했어요. 요즘에는 문 총재를 지지한다고 하지만 전부 다 배신자들이에요. 모가지를 따 버려야 된다구요. 원수라구요. 그것들을 품어 가지고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 백성, 세계 백성, 해방적인 지상천국의 백성으로 만들어 드려야 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너무 알기 때문에.

그것이 효자의 길이요, 나랏님 앞에 충신의 길이고, 재림주 참부모가 올 때는 세계의 일이고, 하나님 해방의 천주의 일이니까 그 일을 중심삼고 생명을 바치고 일생 동안 직행하려고 했는데, 지그재그로 오지 않았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40년 동안에 이것을 넘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라요. 한 초가 바빠요. 뭐야? 미국 식구들! 제멋대로 똥개같이 살던 그것 가지고 참부모를 따라간다고? 이제는 간판을 붙이고 팻말을 붙이고 조건을 제시하는 데 합격 못 하면 벼랑으로 떨어져야 돼, 이 도적놈의 새끼들! 알겠나, 무슨 말인지? 주교고 교황이고 무엇이고 말이야.

영계에서 그렇잖아요? 제일 나쁜 놈들이에요. 공산당도 그렇고 말이에요. 기독교에서 장로교를 만든 사람이 제일 나쁜 사람이에요. 감리교는 둘째고, 그 다음에 안식교는 셋째예요. 교파를 몇백 교파를 만들었으면 몇백 사람 이상 나쁜 사람들이에요. 그 나쁜 사람들을 소화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백성으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수속 절차가 얼마나 복잡해요? 전부 다 해소해야지요.

나라라는 프레스 기계로 눌러 가지고 금형(金型)을 통해서 몇천 개를 찍어내더라도 같을 수 있는 놀음이 벌어져야 하늘나라가 되지, 여러분 생각대로 하늘나라가 될 것 같아요? 자기 칸셉(concept; 개념) 일체를 용서할 수 없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잘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나?「예.」

통일교회 교인 된 것을 자각하고 있느냐

자, 다시 읽으라구.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해봐요.「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그게 무슨 말이에요? 말 내용도 모르고 말도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하나되겠어요? 아버님이 말하는 말하고 여러분 미국 나라의 말이 같아요? 거꾸로 됐어요. 한국 말과 미국 말은 반드시 거꾸로예요. 말하는 것을 보면 한국 말은 머리로부터 쭉 내려가는데, 이것은 거꾸로 해 가지고 갖다 붙이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사람들이 한국 말 공부하기가 제일 힘들어요. 또 한국 사람들이 영어 공부하기가 제일 힘들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도 해야 돼요. 본래 타락하지 않은 세계는 랭귀지(language; 언어)가 하나지요.

*하나님한테는 수많은 언어들이 필요 없어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하나의 언어로 통일해야 됩니다. 그 언어는 거짓 부모가 사용하는 언어가 아니라 참부모가 사용하고 참가정이 사용하는 언어가 되어야 합니다. 알겠어요?「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돼요.

앞으로 한국 말을 모르는 사람은 선생님에게 인사하지 말라는 거예요. 안 받을 거예요. 젊은 놈들 말이에요. 내가 미국에 와서 지금도 영어를 하려면, 단어 하나 알려면 20번 이상 사전을 찾아야 돼요. 이것들이 말하는 것을 모르면 안 되겠기 때문에, 거지 아버지가 될까 봐 걱정해서 그러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거지 아들딸이 될 거예요? 낳아 가지고 양부모한테라든가 입양돼서 외국에 팔려갔던 사람들이 딴 나라에 와서 부모님을 몰라보고 부모의 조국광복 전통을 모르는 사람들이 천국에 어떻게 들어가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귀가 있어 들을 자는 듣고, 눈이 있어 볼 자는 선생님이 얼마나 심각한 것을 보고 깨달으라구요. 자체 자각을 해야 돼요. 통일교회 교인 된 것을 자각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참부모고 메시아고 성약시대의 책임자라는 것을 자체 자각했다 하더라도, 자각된 그 자리에서 ‘내가 그렇다.’ 할 수 있는 실증적 기반이 없어 가지고 대가리를 어떻게 들고 나가요? 자기 중심한 자각이 아무리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안 통해요. 환경이 먼저 돼야 돼요. 하나님도 환경을 창조한 가운데 거기에 반드시 플러스 마이너스를 지은 거예요.

선생님도 메시아 된 자각심, 기독교 통일에 대한 자각심을 갖고 있어요. 40년 동안 간판을 걸고 반대 받았어요. 그렇지만 통일교회 간판을 떼지 못했어요. 다 굴복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간판을 뗐어요. 그게 몇 년이에요?「1997년입니다.」1997년 4월 8일이에요. 간판이 없어요. 간판을 떼 버린 것이 뭐냐 하면, 종교세계는 종교라는 간판 떼 버려 가지고 하나님 앞에 잃어버렸던 가정을 찾아 돌려 드리지 않으면 안 될 것이 종교의 목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의 축복받을 수 있는 가정정착시대에는 종교는 다 끝이에요. 이론적이라구요. 이론에 안 맞는 것은 진리가 아니에요.

눈의 진리는 뭐예요? 눈에 맞는 이론을 해야 눈이 원하는 진리고, 코면 코의 이론에 맞아야 되고, 귀면 귀의 이론에 맞아야 돼요. 코 얘기를 하는 데서 귀 얘기를 하면 되겠나? 머리면 머리에 있어서 5관 가운데 4관이 들어가 있다는 것을 이론적으로, 순차적으로 어떻게 됐다는 것을 얘기해야 ‘그렇다.’ 인정하지, 눈이고 코고 두루뭉실해 가지고 돼요? 진리는 이론에 맞아야 돼요. 또 생활 기준의 전통과 더불어 역사에 맞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다 지나가 버려요. 흘러가 버려요. 젊은 놈들, 알겠어?「예.」

젊은 놈들은 이제 한국 말을 모르면 한국 땅에 오지도 못하게 할 거예요. 대회 같은 것에 참석할 때는 한국 말 시험을 쳐서 시험에 통과하는 사람이 아니면 들여보내지 말라 이거예요. 스털링스든, 로마 교황청의 교황이든, 미국 대통령도 못 들어온다 이거예요. 천국에 들어갈 수 있어요? 어림도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남북통일에 대한 것을 구상해서 거기에 대한 자각을 가진 선생님 대신, 하나님 대신 공명될 수 있는 실체가 돼야 돼요. 하나되어서 마음의 말을 몸뚱이가 들어야 돼요. 여러분이 기도할 때 마음하고 얘기해야 된다구요. 마음에게 물어 보면 마음은 공명권에 들어가기 때문에 하늘나라와 땅의 비밀을 다 알게 돼 있다구요. 그렇게 안 돼 있잖아요?

제멋대로 살면서 천지에 자기가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바보들이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지금까지 자기 자랑을 못 하고 나왔어요. 나라가 없어요. 나라가 없으면 출생신고도 못 하고, 결혼신고도 못 하고, 사망신고도 못 한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자격을 주기 위해서 동서남북통일연합을 만든 거예요. 거기에 사탄이 방해할 수 없고 지지하는 것만이 일체 여일이 돼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자주권을 중심삼고 행차할 수 있는 해방의 시대가 되고 천국이 되느니라! ‘아멘!’ 해봐요.「아멘!」자! 잘 들으라구요.

남북통일을 하기 위해서 모인 패

『통일을 열망하는 애국동포 여러분! 오늘 우리는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의 결성을 위하여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남북통일은 우리 민족의 염원이며 숙원입니다.』

이 자리에 모였어요. 여기에 오색가지 별의별 도적놈의 새끼들, 별의별 강도 새끼들이 모여 있지만, 과거를 용서해 주고, 남북통일을 하기 위해서 모인 패들이다! ‘아멘!’ 해야 된다구요.「아멘!」

심각해요. 자기들을 비판하고 비교해서 안 된 것은 무자비하게 잘라 버려야 돼요. 코니 눈이니 무엇이니 다 빼 버려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하늘과 참부모의 도움을 받아서 수리해 가지고 집어넣기 전에는 새로운 물건으로서 취급받을 수 없는 거예요. 알겠지요?「예.」자!

『……그런데 사람도 산천(山川)도 원치 아니했던 남북의 분단역사가 벌써 42년째 접어들었습니다. 애국 독립지사의 피와 정성으로 쟁취되었던 독립의 기쁨도 한순간으로 끝나고 민족이 남북으로 갈리어서 오열한 지 벌써 40여 년입니다.』

43년 만에 맞이한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 가서 430년을 고생한 거와 마찬가지로 43수를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4수 3수, 7수예요. 그래서 이런 준비를 하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주먹구구식으로 안 된다구요. 자!

『……여러분! 오늘 이 자리는 모두 통일의 역군으로 소명되어 임명장을 받는 신성한 자리임을 명심하시고 굳게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통일을 맹세합시다. 우리의 소원 남북통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하나로 뭉쳐 총진군합시다. 여러분의 개인과 가정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빌며, 이만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창설의 메시지에 대하는 바입니다.』

여러분 몸 마음도 남북으로 다 갈라졌다구요. 남자 여자, 부부도 갈라져 있고, 부모와 자식이 갈라져 있고, 형제가 갈라져 있고, 다 갈라져 있어요. 원수의 나라와 원수의 세계가 되어 있고, 하늘땅도 원수가 되어 있다구요. 하나님과 사탄도 원수가 되어 있다구요. 이걸 여러분이 통일하기 위해서는, 나라인데 중심 나라가 통일됨으로 말미암아 사탄을 추방하기 때문에 세계는 통일될 수 있어요. 그래서 이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과제예요.

어떻게 세계에 이것을 실천하느냐 하는 것이 종교의 사명, 역사의 사명, 인류 문화의 사명, 또 그 다음에는 이상경을 찾던 유토피아적 사상을 가진 사람의 목적 완성을 환희에 넘쳐 맞을 수 있는 사명도 되느니라! 아멘이에요.「아멘!」

『……그래서 이제 우리에게는 많은 기금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일을 저 혼자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온 6천만 국민을 결속시켜서 이 일을 완성해야 할 섭리적 사명을 아는 나로서는 이 시간에 최소한의 기금인 50억 원을 여러분 앞에 내놓을 결의를 하였습니다.

부디 이와 같은 정신을 따라서 모두 모두가 협력하여 이 운동을 서둘러 끌고 가 주기를 부탁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때 50억이면 지금은 얼마예요? 세계 사람들이 그것을 다 협조해야 돼요. 종교권은 특별히! 미국의 종교를 믿는 사람이 잘 먹고 잘 살았다가는 벌받아요. 자, 다음 읽으라구.

조직 기반을 떠나서는 완성할 수 없어

『……통?반을 격파하여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의 국민조직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예요. 청소년 윤락과 가정파탄을 막는, 가정을 결속시키는 방법은 이 작전밖에 없다구요. 세계도 마찬가지예요. 자!

『……지금 대한민국이 실패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느냐 하면, 통?반 조직을 중심삼고 국민교육을 못 한 데 있습니다. 전부 다 조종하여 군까지 못 갔다구요. 도에서 왔다 갔다 하고 행정부에서 조직을 만들어 가지고 전부 국고만 소모하고 다 날려 버렸다 이거예요. 그러면 안 된다구요.

통?반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모든 걸 투입하여 여기에서 성공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가정을 보호해야 됩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타락하지 않은 아담가정과 마찬가지로 그것이 나라의 기초요, 하늘땅의 기초라구요. 정착해서 고향 땅과 마찬가지로 그곳을 기반으로 해서 자기가 일생 동안 살더라도 거기에 인연을 확대할 수 있기 위한 생활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생 동안 살면서 자기가 열두 번 이동을 하더라도 열두 곳이 자기 고향 후보지예요. 1차 고향, 2차 고향, 열두 곳이 고향같이 돼 가지고 형제지우애를 남기기 위해 거기에 부모 대신, 형님 누나 대신 일생 동안 노력하는 사람은…. 생각해 보라구요. 한 80살 살았다 할 때는 80살 살고 난 그 이후에 자기가 정착해 살던, 과거에 인연된 정성들인 형제지우애권이 얼마나 크겠느냐 이거예요. 자동적으로 교회 이상의 기반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수님이 바라던 120문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제자를 삼아서 가정의 축복을 못 했던 것인데, 여러분이 가정 축복한 이상 노력하기 때문에 예수님 이상의 자리에, 낙원 이상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열린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그래, 조직 기반을 떠나서는 완성할 수 없어요. 개인적 완성, 국가?세계, 연대적 완성권이 없다는 거예요. 국가라든가 천국에 연결 안 돼요. 그래서 조직사회가 필요하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훈독회 말씀이 듣고 잊어버릴 얘기가 아니에요. 이렇게 살아야 돼요. 나 살겠다! 한번 해봐요.「나 살겠다!」살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천국에 들어갈 때 지장이 없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다 걸려요. 자, 계속!

본이 될 수 있게끔 살아 가지고 가르쳐 줘야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는 세포를 보호해서 세포번식을 해야 됩니다. 세포 자체가 사상무장을 해 가지고 우리가 커서 이웃동네에 하나되어야 되겠다고 하고 서로 하나되겠다고 하는 이것이 큰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결속을 해야 돼요.』

여러분 동네에서 여러분을 통일교회 축복가정으로 알게 된다면, 부부가 사는 것, 아들딸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있는 것, 1년 지나 보니까 ‘아이구, 저 집은 우리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낫고, 저 집의 아들딸은 우리 동네 어느 누구보다도 낫고, 그들이 학교에 가나 사회에 가서 사는 데 있어서 국가가 장려할 아들딸이다.’ 이럴 수 있게끔 보여 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부락에 들어가도 ‘통일교회 이상의 사람이 없다.’ 하게 될 때는 천국은 자동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사람은 좋은 것을 씨로 받으려고 하고, 좋은 것을 갖다가 옮겨 가지려고 하기 때문에, 좋은 것을 보게 되면, 비교해서 자기가 덜 좋게 되면 덜 좋은 것을 부정하고 좋은 것을 접붙여 가지고 자기 것을 만들려고 하는 그러한 능력이 있다구요. 지성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보여 줘야 돼요. 또 사는 데도 본이 될 수 있게끔 살아 가지고 가르쳐 줘야 돼요. 일생 동안 그렇게 살아 보라구요. 어디 가든지 친구가 있고, 어디 가든지 자기 형제와 마찬가지의 가정이 뒤를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그것을 일생 동안 해서 몇천 가정까지도 만들 수 있으면 국회의원이 문제가 아니에요. 나라의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떠돌이처럼 여기 저기 떠돌이하지 말라는 거예요. 착실하게 그 땅에 가서는 반드시 씨를 심지 않으면 접목이라도 시켜야 돼요. 여기에 책임자들은 다 건달패들이에요. 그런 것에 관심이 없잖아요? 사람이 둥둥 떠서 뜬구름과 마찬가지니 그건 바람 부는 대로 흘러가는 거예요. 세파와 더불어 흘러가 버려요. 뜬구름이 아니고 비가 내린 거기에서 씨앗이 되고 씨앗을 중심삼고 자라면 거기에 접붙여 줄 수 있는 이중적인 일을 할 수 있으면 왜 발전 안 하겠나?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그걸 알아야 돼요. 중요한 거라구요. 정착할 수 있는 여러분이 가야 할 길을 결론적으로 얘기해 준 거라구요. 자!

『……그러면 이것이 문이 열렸다 할 때에는 누가 이기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상부의 수상 회담으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도지사 급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군수의 의논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면장의 의논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에요. 문제는 통?반장이라는 거예요. 도지사의 해결점도 통?반장이요, 군수의 해결점도 통?반장이라는 것입니다. 면장의 해결점도 통?반장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야당 여당이 없어져서 통일당, 하나의 당이 돼야 돼요. 가정에서 하나되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열두 형제가 하나되고, 부모와 하나되니만큼 그건 평화의 기지가 아니 될 수 없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이제 해야 할 당면과제예요. 떠돌이 해 가지고 살고, 지금까지는 전도를 하더라도 나가 전도했지만 이제는 자기 일족을 전도해야 돼요. 자기 형제, 어머니 아버지, 이웃사촌, 그 다음에는 아줌마 아저씨들을 전도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하나의 종족을 편성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이제 그럴 때가 왔어요. 종교도 다 철폐해 버리고 앞으로는 나라만을 중심삼고 움직이려니, 나라 조직이 하늘나라의 조직과 일체가 돼야만 망하질 않아요. 그래야 조상들도 들어와서 생활권 내에서 여러분을 협조하고 가르쳐 주고 인도해 줘요. 자!

영원한 세계와 조국을 알고 훈독회하면 그 길을 안 갈 수 없어

『……오늘 내가 말한 것이 무엇이냐? 우리가 격파해야 할 기준은 통?반장이라는 것입니다. 통?반장만 해결하면 다 끝난다 이거예요. 리?통 단위의 이?반장들이 자기 분야에서 통?반을 전부 다 격파해야 돼요. 격파한다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김일성이 지금까지 공산당 이론을 중심삼고 무장한 이상으로 무장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체험한 사실을 하도 많이 갖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잘 아니만큼…. 통?반장을 격파함으로 말미암아 만사는 끝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막연하지 않습니다. 각자가 통?반장만 붙들고 싸워서 격파하게 된다면 군이나 면, 도 전체가 해결된다는 것입니다.』

훈독회를 이렇게 하던 것처럼 반에 들어가서 훈독회 하면 된다구요. 영원한 세계를 알고, 고향 땅이 어디고, 우리 조국이 어떻다는 걸 알고 훈독회를 하게 되면 그 길을 안 갈 수 없어요. 열심히 해야 돼요.

통일교회에서 훈독회를 제일 열심히 하는 사람이 누구예요? 여러분이에요, 아버님이에요?「아버님입니다.」아버님이 왜 그래요? 그 계대를 이어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들기 위한 거라구요. 사람이 이렇게 많지만, 일본 사람, 미국 사람, 별의별 오색가지 사람이 많지만 그 가운데 누가 더 열심히 하느냐 이거예요. 부모님 이상 열심히, 보다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상속받아요. 보다 덜 하는 사람은 꼴래미 되는 거예요. 떨어지는 거라구요. 천운이 같이 안 해요.

그걸 알고 나서야, ‘밤이야 낮이야, 사시장철아, 가지 말라. 내 갈 길이 바쁘다.’ 하고 하루 한 초도 아끼면서 노력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리고 정성을 들여야 돼요. 하늘도 감동한다고, 감천(感天)한다고 그러잖아요? 지성(至誠)이면 감천(感天)이라고, 정성을 들여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자!

『결국은 무엇이냐 하면, 4천만으로 잡았을 때 한 가구에 네 명씩 잡으면 천만 세대이니까, 천만 세대주를 중심삼고 격파하는데, 그 세대 가운데 남자가 아니에요. 여자들을 전부 동원해야 됩니다. 우리 뜻의 방향이 이렇게 됐기 때문에 여자들을 동원하는 것입니다. 여자들을 동원하면 반드시 이것이 연결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일본 선교사들이 와서 가인 목사, 아벨 목사 둘을 중심삼고 열두 목사를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어머니의 책임이에요. 성신이 아기를 낳아 가지고 예수님의 열두 제자를 길러야 되고, 120문도를 길러야 되고, 14만4천 무리를 길러내야 된다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자가 커서 공부해 가지고 시집가서, 신랑집에 가 가지고 그 누구보다도 훌륭한 사람이 되어서 감동시킬 수 있는 준비를 해서 가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영계에 가는데 색다른 세계예요. 일생 동안 보지도 못한 그 세계에 들어가는데, 오늘날 이 참부모로 말미암아 가르쳐 준 것을 다 알고 들어가면 얼마나 편리하겠나? 누가 벌써 자기를 환영하러 나오는가를 다 알고 간다구요. 그러나 아무것도 모르고, 영계도 모르고, 이 뜻도 모르고, 활동할 수 있는 기지도 없이 살다가 가면 누가 환영해요? 기가 차지요.

자기를 끌고 가는 대로 끌려가야 돼요. ‘내가 갈 곳이 이곳이 아닌데 왜 이리로 안내하느냐?’ 코치하고 가야지, 따라다니면 되겠나? 중간 중간에 안내하는 사람 중에 악한 사람이 3분의 2 이상은 된다구요. 그러면 자기 급에 해당하는 곳에 대번에 넘겨주게 되어 있어요. 넘겨주면 자기 마음대로 데려가게 된다면, 여러분이 지상에서 공부한 세계와 다른 세계에 가게 되면 그것을 조정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대학교를 졸업했는데 대학교를 또 가라면 졸업할 필요 없잖아요? 학과 시험을 치게 된다면 언제 시험을 치더라도 졸업 받을 수 있는 시험이니까 학과가 필요 없어요. 다 아니까. 그 이상에 가서 공부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이치가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그러니까 알아야 되겠나, 몰라야 되겠나?「알아야 되겠습니다.」알고는 해야 되겠나, 말아야 되겠나?「해야 됩니다.」하는 데는 성공적으로 해야 되겠나, 반대적으로 해야 되겠나?「성공적으로 해야 됩니다.」성공적으로 하려면 하나되어야 돼요. 자기가 영향을 끼쳐야 돼요. 영향을 끼쳐야 하나되는 거예요.

자기가 한 대로 갚아 줘

내가 여기 미국에 와서 34년이 되는구만. 그렇지만 미국 국민 앞에 영향을 끼쳤지, 내가 미국 국민 앞에 영향 받은 것은 하나도 없다구요. 여기 스털링스니 하는 목사들도 훌륭하다고 하지만 그 사람들한테 의논할 필요도 없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아는 것을 내가 다 아니까. 뭘 할 것도 아니까. 내가 할 것을 그 사람들은 모르니까 그 사람들이 자기 모르는 것을 지시해 주기를 바라야 할 텐데, 아는 것을 지시해 주기를 바라면 그것은 바보예요.

자기가 믿고 있는 신학과 신앙 기준에 맞느냐 안 맞느냐 해서 비판받을 수 있는 지도자는 자기만 못한 지도자가 돼요. 외국 사람이 와 가지고 미국 지도자와 같은 자리에 서게 되면 미국 지도자 이상 설 수 있나? 이상이 돼야지요. 그게 진리예요. 역사의 발전 원칙이에요. 그걸 부정하는 사람은 패배자가 돼요. 알지요?「예.」

눈들은 다 볼 줄 알고, 귀들은 다 들을 줄 알고, 코들은 맡을 줄 알고, 입은 먹을 줄 알고, 손은 만질 줄 아는데, 같이 보고, 같이 냄새 맡고, 같이 먹어 보고, 같이 들어 보고, 같이 터치해 봐 가지고 같은 사람이 안 되면 그건 가짜니만큼 쫓겨나지요. 안 되니만큼 손해를 끼쳤으니 손해배상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영계에 반대되는 것만큼 그 손해배상을 물 때까지 가서 기다려야 되는 거예요. 그게 천지이치라구요. 별 다른 것이 없다구요. 자기가 한 대로 갚아 주는 거예요. 알겠나?「예.」

일본 선교사들이 와 가지고 미국 사람에게 본 되니까 ‘저 사람은 저렇게 살아야 될 것이다.’가 아니에요. 여러분을 살려 주기 위해 왔으니 새로운 전통을 일본 선교사 이상 미국 간나들이 책임 맡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그들이 여기에 와서 왜 고생하는 거예요? 밥 얻어먹기 위해서 왔어요, 돈 벌기 위해서 왔어요? 여러분 앞에 영원한 생명의 전통을 연결하기 위해서 왔어요. 그 전통이 뭐예요? 뜻에 대해서 보다 충성하고, 자기 개인적인 모든 사정을 넘어 가지고 환경이 어렵더라도 그걸 개발하려고 수고했기 때문에 그 동네의 모든 뜻 있는 사람이 관심을 갖고 따라가서 다 높이는 그 자리를 따라가려고 하는 거예요. 목사들이 말도 못 하는 일본 여자들하고 축복받으려고 몰려들고 있다는 사실! 그게 사람의 마음이 아니에요. 천운이 움직여요. 천운이 동해서 그렇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미국 여자들은 프리 섹스를 하는 제일 못된 간나들이에요. 미국 여자 중에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요?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 개인주의! *아무도 못 믿어요. 아무리 미국 사람이라고 자랑하더라도 믿을 수 없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특히 미국 여자들! 퉤퉤, 침을 뱉어 버려야 돼요. ‘싫다, 싫다!’ 하면서 말이에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세계의 남자들에게 미국 여자와 결혼하면 어떠냐고 내가 물어 보니까 다 싫대요. 내가 국제결혼도 많이 해줘 봤지만 말이에요. 미국 여자보다도 흑인 여자가 좋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진다는 거예요. 빼앗겨 버린다는 거예요. 좋은 남편들을 다 빼앗겨 버려요. 일본 선교사들 앞에, 또 그 다음에는 잘 따라가는 흑인들 앞에! 흑인 남자 여자에게 백인 남자 여자가 빼앗겨 버린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게 되어 있다구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어요?

본이 될 수 있게끔 행동하고 표준이 될 수 있게끔 달려가야

그리고 잘하는 사람이 있으면 ‘나한테 배워 주기 위해서 저러는구나. 나는 그 이상 해야 되겠다.’ 그래 가지고 땅을 바라보고 가기에 바쁘고, 달리기에 바쁘고, 보기에 바쁘고, 듣기에 바쁘고, 냄새 맡기에 바쁘고, 맛보기에 바쁘고, 손은 감각을 느끼기에 바쁠 수 있게끔 노력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렇게 살았어요. 팔십이 넘었지만 지금도 여러분이 초등학교 아이들한테 얘기를 잘 하면 내가 배우지 못한 얘기, 알지 못하는 얘기를 배우려고 하지요.

그래, 사람의 말을 잘 들어 줄 줄 아는 사람이 많은 지식을 갖는 거예요. 과부의 사정을 알려면 과부 열 사람의 사정만 밤을 새워서 들어 주면 환하게 알지요. 홀아비 사정을 알려면 홀아비 열 사람의 사정을 들어 보고, 목사 사정을 알려면 목사 열 사람의 사정을 들어 보고, 노동자 사정을 알려면 노동자 열 사람 사정을 들어 보는 거예요. 열 사람씩만 지내면 다 환하게 아는 거예요.

하나님을 알려면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인류를 알아야 돼요. 천태만상의 계급과 계열이 많은 그 사람들을 열 사람씩 중심삼고 자기가 배우고 테스트하고 내가 그 이상의 자리에 가겠다고 한다면, 세계적인 인물이 되지 말래도 돼요. 알겠어요? 감옥에 들어가더라도 선생님은 감옥의 일등 죄수가 돼요. 감옥에 들어가서 매해 상을 안 타 본 적이 없어요. 시키면 그 사람의 몇 배 이상을 내가 하니까. 그거 연구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탄까지도 ‘레버런 문이 필요하다!’ 하는 거예요.

김일성이 패도 그렇잖아요? ‘통일교회 패들은 공산당 패보다 나으니까 문 총재에게 교육받은 사람은 공산세계에 얼마든지 보내면 쓰겠소.’ 그걸 알아요. 자기들이 문 총재가 가르친 제자들을 교화하지 못할 것을 알면서도 필요하다고 한다구요. 또 3년만 지내 보면 반드시 다 해결된다구요. 그 아들딸을 중심삼고 결혼을 같이 하게 된다면 공산당이 남아질 수 있어요? 그렇게 화합시킬 수 있는 놀음을 통해야 통일세계가 확대되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자기 잘났다고 배를 퉁기고 눈을 크게 뜨고 여자들같이 혀를 나불나불하는 거예요. 좋은 것 맡고, 좋은 것 듣고, 좋은 것 만지고 살겠어요? 그런 것은 다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거예요. 틀림없어요.

내가 미국에 와서 쓰레기 놀음을 했어요. 그래서 쓰레기통에 들어갔나, 어디에 들어갔나? 선생님이 쓰레기통에 들어가게 되면 여러분이 쓰레기통에 들어가겠다고 생각하지요? 내가 그래 달라고 그러지 않았는데 그렇게 됐어요. 어떻게? 보고, 알고, 알면 알수록 그렇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게 지도자의 교시예요. 본이 될 수 있게끔 행동하고 표준이 될 수 있게끔 달려가야 돼요.

기러기들도 대장 기러기가 있지요? 히말라야산맥을 넘고 먹이가 많은 곳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장(長)이 인도하는 대로 따라가야 돼요. 잘났다고 뒤에서 암만 했댔자 어디 가서 도중에 떨어져서 밥이 되든가 죽어 없어지는 거라구요. 마찬가지라구요. 자기 멋대로 살다가는 다 흘러가 버리고 떨어지는 거지요. 알겠나?

이게 망하지 말라고 정착할 수 있는 방법을 세밀히 가르쳐 주는 거예요. 원리에 없어요. 여러분에게 필요한 거예요. 일생 동안 저런 조직을 중심삼고 활동하면 국회의원이 문제가 아니에요. 도지사가 문제가 아니에요. 자연히 그 이상 되게 돼 있다구요. 일하지 않고 노력하지 않고 앉아 가지고 해먹겠어요? 그건 도적놈이지요. 80퍼센트가 도적놈이에요.

문 총재가 그렇잖아요? 메시아의 자각, 참부모의 자각을 할 때까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요? 암만 하늘이 참부모고 메시아라고 하더라도 내 자신이 자신 없으면 메시아가 되나? 무슨 메시아예요? 반대하면 다 도망가게 되어 있지요. 세상이 반대할 수 있는 이상의 자각을 갖기 위해서는 그 이상의 싸움터에서 남아질 수 있어야 돼요. 그 이상의 싸움터에서 남아질 수 있어야 그 이하의 싸움터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똑똑히 알아들으라구요. 귀가 있고 눈이 있고 다 보고 느낄 줄 아는 사람 새끼라면 바른 데로 가야지요. 틀리게 가는 것은 낚시질할 때 밑감도 못 되는 거예요. 참(chum)이 되지요.

초민족적 초국가적으로 통?반 책임을 하라

자, 많지?「예.」몇 시가 됐나?「여덟 시 20분입니다.」몇 페이지 남았나?「7장이 130페이지 남았습니다.」130페이지! 오늘 종일, 변소도 못 가게, 앉아 가지고 오줌을 싸게 ‘문 닫아라.’ 하면 전부 다 도망갈 거예요, 유리창을 깨고 나갈 거예요? (웃음) 얼마나 남았어? 몇 절까지 읽었어?「2절이 조금 남았습니다.」이게 영어로도 번역되어 있지요?「예.」가서 읽어요. 2절만 끝내라구.

『……우리 목표가 간단하지요? 통?반장만 우리가 어떻게 해서든지, 울고불고해서라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통?반에 배치가 다 되는 거예요. 그것은 대학교 학생도 하는 거예요.

젊은이들로 조직을 딱 만들어 놓으면 말이에요, 대학생들이 있고 대학교수들이 있고 통일교회와 지부장이 관계되어 있으니,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해서든지 통을 중심삼아 가지고 반을 불붙여야 됩니다.』

기성교회가 선생님의 말씀을 들었으면 통반격파는 미국에서도 깨끗이 다 해버렸을 거예요. 청소년 윤락이니 가정 파괴가 있을 수 없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기성교회가 반대했기 때문에…. 스털링스도 왔구만. 반대하던 명물! (웃음) 축복해 주니까 좋아하고, 아기를 낳아 가지고 좋아하더만. (웃음)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만들어 가지고, 자기 있는 힘을 다해서 정성들여 만든 아들딸을 잃어버렸을 때 어떻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 심정을 알아야 돼요.

지금까지 인류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것인데, 이 많은 아들딸이 죽은 자리에 서 있는 것을 볼 때 하나님의 가슴이 어떻겠나? 그것이 말이 아니고 사실로 느껴져야 돼요. 공명되어야 돼요. 공명이 영어로는 레저넌스(resonance)라고 해요. 몸과 마음이 공명되어서 통일되어야 돼요. 우리 마음과 몸이 하나되고 하나님과 공명되어 하나돼야 돼요.

공명권, 전부 다 공명해야 돼요. 손도 하나로 공명되잖아요? (손뼉을 치심) 둘이 하나돼야 돼요. 혼자 살게 되면 외롭고 불쌍한 거예요. 외롭고 불쌍한 것은 파괴되어 없어진다는 거라구요. 자, 읽으라구.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말할 필요가 없다구요. 교수들을 내세워 가지고 이야기하게 하고, 그 다음에는 교수들 대신 교수와 한 패인 승공연합 패, 통일교회 패들이 전부 다 대신하면 됩니다.』

목사들이 얘기를 잘하는데, 목사들을 내세워 가지고 부려먹으라는 거예요. 교수만이 아니에요. 목사들을 내세우는 거예요. 자!

『……남한에 있어서는 무엇 격파? 통반격파!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가 이북 갈 준비를 해야 돼요. 아들을 붙들고 우리나라를 통일해야 되는 여러분이 눈물과 더불어 자식을 교육하고 훈시할 수 있는 환경적 기지를 만들지 않고는 남북해방이 불가능합니다. 남한해방을 하지 못해 가지고는 남북통일이 불가능합니다. 통반격파가 필요합니다.』

입적수련들 다 받았지요? 한국, 일본, 미국에 배치 받았지요? 그게 뭐예요? 통?반 책임을 하라는 거예요. 초민족적이요 초국가적이에요. 미국 사람이 입적수련을 했는데 여기에 있어서는 안 돼요. 거기에 찾아가서 조국광복의 놀음을 해야 돼요. 한국에서부터, 일본에서부터, 미국에서부터 벌어져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통반격파를 안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그거 다 모르나? 모른다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손 든 사람이 하나도 없구만. 안다는 사람 다시 한 번 들어 봐요. 이거 안 하면 안 돼요. 초등학교면 초등학교의 졸업장이 있어야 되고, 중학교면 중학교의 졸업장, 고등학교면 고등학교의 졸업장, 대학교면 대학교의 졸업장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이건 3개국에서 해야 돼요. 아담의 나라, 예수의 나라, 재림주의 나라예요. 3개국을 연결해야 된다구요. 3개국을 넘어가야,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 둘 셋을 해야 하늘에 돌아가는 거예요. 예수를 중심삼고 세 제자, 하나 둘 셋, 넷 자리에 예수가 돌아가는 거예요. 그게 공식을 풀어 나가는 길이라구요.

그러니 이것이 싫다고 안 할 수 없어요. 저나라에 가서 배치 받아야 돼요. 자유가 없어요. 천년 만년 그걸 완성할 때까지 기다려야 돼요. 지상에서 있는 노력을 하면 순식간에 넘어갈 텐데, 저나라에 가서도 해야 돼요. 저나라에는 지도자가 없어요. 벌써 임명할 것을 알게 되면 한번 임명이지, 그 다음에는 그것을 실천할 때까지는 떠날 수 없어요. 지상에서 다 끝내고 가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어제가 무슨 날이에요? 어제가 무슨 날이었나?「축복식 날이었습니다.」거기에 참석했던 사람들이 나와서 어제 대회에 대한 평가를 한번 해봐요. 양창식부터, 그 다음은 마이클 젠킨스, 그 다음은 스털링스! (‘초종교초국가 성직자 및 자녀 2천1백만쌍 축복 성혼식’에 대한 양창식 회장, 스털링스 대주교, 마이클 젠킨스 협회장의 보고)

곽정환, 결론을 지어요. 어제 선생님이 기도한 것을 번역해서 다시 비추어 주었나?「녹음을 했습니다. (양창식)」녹음한 것을 번역해서 읽어 줘요.「예.」하나님의 심정이 어떻게 됐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최후에는 교차결혼이에요. 교차결혼을 하지 못한 사람은 탈락자가 된다구요. 그런 내용이라구요. 그거 총평을 한번 해봐요. (곽정환 회장 보고)

시간이 많이 지났어요. 내가 이야기를 하게 되면 열두 시가 되겠으니, 밥을 먹고 만날까, 그만둘까?「떡도 준비하고 그랬습니다. 가면서 다 나눠 주겠습니다.」「그리고 아버님이 잡으신 새먼을 어제 코디악에서 가져왔습니다. 그것도 전부 준비해 놓았습니다.」그래! (웃으심) 한 마리씩 나눠 주면 좋을 텐데 그런 수는 안 되겠구만.「한 마리씩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준비했습니다.」그래! (경배. 만세삼창) *

복귀섭리의 출발점

(천지부모통일안착생활권 미국 워싱턴 대회 시청) (앞부분은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김효율 회장이 7월 3일 축복받은 하와이 코나의 기성교회 목사 소개)「……이 사람이 유 티 에스(UTS; 미통일신학대학원)에 가기로 결심했습니다.」지금 몇 살이야?「오십입니다.」통역하는 거야! 언제든지 영어로 하게 되면 습관이 돼 가지고 공부를 안 해요.

자, 얼굴들이 잘 보인다구요. *얼굴이 잘생긴 사람은 마음도 아름답고 선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니까 잘 들으라구요.

‘남북통일’ 책은 하나님의 섭리가 정착할 수 있는 실천 방안

「오늘 훈독할 내용은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입니다.」하나님의 섭리가 지상에 정착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 해요.「제7장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제4절입니다.」이걸 알아야 선생님이 뭘 해 왔다는 것을 안다구요. 지금까지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구요.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7장 제4절부터 훈독)

『……우리는 지금 일선에 나가 있는 것입니다. 더욱이나 여자들은 하늘의 기대와 부모님의 기대와 통일가를 중심삼은 창조이상인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뜻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권을 바라보는 그 선두에 서 있는 여러분의 위신을 상실하지 말고 그 모든 기대에 천지가 바라보는 종적이요 횡적인 전체가 바라는 이런 사명적 책임 앞에 부끄럽지 않은 책임 완수하는 여러분이 되어야겠습니다.』

하나님이 바라는 것은 하나님의 가정에서 효자예요. 하나님이 가정이 없었어요. 가정이 없었다구요. 아들딸을 다 잃어버렸어요. 가정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가정에서 효자를 못 만났어요. 잃어버린 가정의 부부가 하나님 대신 가정을 이뤄 가지고 역사를 엮을 수 있는, 하나님의 뜻과 더불어 하나 만들 수 있는 효자가 되어야 됩니다.

보이는 세계의 모든 것은 아담 해와가 관계를 맺어야 돼요. 하나님이 마음으로 명령하게 되면 몸적으로 그걸 엮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하나님 대신 바라던 가정에 있어서 효자가 돼야 돼요. 효자 알아요? 필리얼 파이어티(filial piety).

그 다음에 가정이 커 가지고 나라가 되는 거예요. 아담 족속이 아담 나라가 돼야 돼요. 나라에서는 패트리어트(patriot; 충신), 애국자가 되어야 돼요. 그 다음에는 그 나라가 커 가지고 수많은 나라가 합하게 되면 세계가 돼요. 세계는 뭐냐 하면 세인트(saint; 성인), 그 다음에 하늘땅에 뭐냐 하면 홀리 선(holy son; 성자)이 되어야 됩니다.

4대 심정권을 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걸 갖추어 가지고 하나님 앞에 효자로서 가정에 모실 수 있는, 온 세계, 하늘땅을 다 주고도 아깝지 않을 수 있는 아들딸이 돼야 된다구요. 또 하나님이 이상 하시던 지상?천상천국을 전부 다,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 가정을 잃어버린 걸 찾아야 되고, 그 다음에 나라를 중심삼고 누구보다도 애국자가 되어야 돼요. 미국에 있어서 워싱턴이 문제가 아니에요. 이건 타락한 세계에 연결된 나라예요. 하나님이 세운 나라가 아닙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국가를 넘어서 있는 종교, 성인들

세계의 성인이라는 것은 나라의 기준을 넘어서요. 성인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출발했다는 거예요. 타락한 인간들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전부 다 떠나갔지만, 비로소 구원섭리의 뜻을 따라 가지고 인간 세상에 종교를 세워 가지고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고, 가정의 왕으로 모시고, 나라의 왕으로 모시고, 세계의 왕으로 모시고, 하늘땅의 대왕마마로 모실 수 있어야 됩니다. 이런 놀음을 이 땅의 인간들이 생각해 본 적이 없다구요.

이 땅의 인간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가운데 타락했기 때문에 모르고 태어난 사람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갈 곳이 없어요. 하나님이 원하는 이상의 천국에 하나님의 가정이 있어야 할 텐데 그러한 가정에 들어가서 살 수 있는 가정이 없어요. 가정을 사탄한테 빼앗겼기 때문에 다시 찾아와야 돼요. 복귀해야 돼요. 레스토레이션(Restoration; 복귀), 복귀를 해야 돼요.

그 다음에는 하늘나라에 가정이 없고 하늘나라에 하나님의 나라가 없어요. 왕으로 모실 수 있는 나라가 없어요. 세상에는 사탄세계를 중심 삼아 가지고 왕권이 있고 일본 나라도 제국주의라든가 모든 수많은 왕권이 있어 가지고 싸우면서 나왔지만, 하늘나라는 하나의 나라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은 일족이에요. 일족이 커 가지고 나라가 됐기 때문에 핏줄이 연결된 한 가정이 큰 나라가 하나님이 살 수 있는 가정이에요. 나라 가정을 나라라고 그래요. 하나님이 살 수 있는 나라를 중심삼은 가정이 나라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 세계가 뭐냐 하면, 세계는 나라를 넘어서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권을 중심삼은 4대 성인들은 나라를 넘어섰어요. 세계 인류를 자기 형제로 생각하는 사람들이라구요. 미국 사람같이 ‘원 네이션 언더 갓(One Nation under God)’이라고 해 가지고 미국 사람만 형제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걸 넘어서 가지고 지상에서부터 세계 인류를 대신해서 자기 나라 백성으로서 생각할 수 있어야 돼요.

하나님이 그렇게 사랑하고 살겠다고 하던 걸 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아들딸이 찾아서 바쳐 드려야 돼요. 복귀예요, 복귀. 잃어버렸으니 찾아야 되는데, 땅에서 잃어버렸으니 땅에서 찾아야 돼요.

종교 지도자는, 성인들은 본래 어떻게 출발했느냐 하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4대 성인 하게 되면 종교의 책임자예요. 종교라는 것은 국가를 넘어섰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영계에 가게 되면 타락한 세계를 넘어선, 국가 기준을 넘어선 그러한 하나님의 뜻을 따라간 세계에 본 될 수 있는 사람으로서 태어난 것이 성인입니다. 그것이 기독교니 뭐니 하는 종교의 4대 성인을 중심삼고 소크라테스, 철인까지 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포함돼 있는 것입니다.

그 위에 하늘땅이 갈라져 있어요. 하늘땅이 하나돼 가지고 하늘 부모인 동시에 땅의 부모, 하늘나라의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가정인 동시에 하늘나라의 초민족적 초세계 인류를 하나의 가정과 같이 살 수 있는 것이 영계라구요, 영계.

그렇기 때문에 성인의 도리는 사탄이 간섭을 못 해요. 사탄은 지금까지 나라 기준까지 지배해 나왔지만 종교권을 믿고 간 성인들은 지배할 수 없어요. 그래서 영계에 가게 되면 기독교는 기독교권 내에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국가를 넘어서 가지고 예수와 더불어 큰 가정 형태와 같이 살고 있습니다.

종교권, 공자의 유교면 유교, 불교면 불교, 회교면 회교, 종교 이념을 가진 모든 나라들은 사탄세계 나라 위에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지배를 못 해요.

하나의 종교 형태 이상을 이루는 것이 통일교회의 이상

그래, 종교를 만든 것은 여러 가지 종교가 경쟁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종교를 세운 것은 하늘땅을 하나님의 집, 천주, 하나님의 집으로서, 하나님이 살 수 있는 영원한 고향 땅으로서 만들기 위한 거라구요. 영원한 가정으로부터 영원한 나라로부터 영원한 세계와 영원한 천주, 하나님의 소유가 아닐 수 없는 전체 피조물을 하나님이 지었기 때문에, 주인 된 하나님과 더불어 사랑을 갖고 서로 위하고 살 수 있는 그런 세계, 지상과 천상에 연결된 것을 지상?천상천국이라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를 잘 믿는 사람은 예수를 중심삼은 세계에 들어가는 거예요. 유교를 믿는 사람은 유교 클럽, 불교 믿는 사람은 불교 클럽에 전부 들어가요. 그렇게 지금까지 믿고 나왔지만, 그것이 전부 다 문화권이 다르니만큼 올라가야 돼요.

수많은 종교와 수많은 사상이 있지만, 올라가게 되면 맨 나중에는 네 동서남북의 종교가 벌어져요. 그것이 올라가 가지고 나중에는 넷이 셋이 되어야 되고, 셋이 둘이 되고, 둘이 하나돼야 된다구요. 하나가 될 수 있는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 수많은 나라들을 합해 가지고 하나의 종교 형태의 이상을 이루는 것이 통일교회의 이상입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야 돼요. 세상은 하나님을 몰라요. 통일교회는 하나님을 잘 알기 때문에 하나님이 가정에 있어서 필요로 했던 나는 첫째 효자 효녀다, 그 다음에는 나라가 없었는데 나라를 찾은 그 기반 위에서는, 그 나라에서는 첫째 가는 충신 열녀다, 또 그 다음에는 그 세계에서는 하나님이 성인이라고 할 수 있는, 세계적 대표자라 할 수 있는 성인이 없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성인이 된다 해야 돼요.

그 다음에는 성인을 넘어 가지고 성자예요. 아담 해와가 타락을 하지 않았으면 가정에서 성자요, 나라에서 성자요, 세계에서 성자요, 하늘땅에서 성자라는 거예요.

그걸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걸 찾아가는 것인데, 여러분이 그걸 찾아가려면…. 지금까지 축복받은 가정이라는 것은 축복을 어디서 받았느냐 하면, 통일교회 내에서 받았어요, 통일교회. 통일교회는 나라가 없다구요.

하나님 아래 한 나라가 아니라 한 우주가 돼야

*통일교회의 나라가 없다는 거예요. 이것을 분명하게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바라시는 것은 나라를 세우는 것입니다. 원 네이션 언더 갓(One Nation under God; 하나님 아래 한 나라)을 말이에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미국 사람들이, 미국에서는 말하게 되면 전부 다 제2이스라엘권이라고 해 가지고 ‘원 네이션 언더 갓’ 하는데, 그게 아니에요. *원 코스모스 언더 갓(One Cosmos under God; 하나님 아래 한 우주), 원 유니버스 언더 갓(One Universe under God; 하나님 아래 한 우주)이라고 해야 된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런 칸셉이 없어요. 미국에 없잖아요? *백인 제일주의로써는 지상에 창조이상의 기반을 닦을 수 없어요. 모든 것들이 갈라져 있다구요. 몸과 마음이 갈라져 있고, 남자와 여자가 갈라져 있고, 종족과 민족 그리고 국가들이 전부 다 갈라져 있습니다. 종교세계도 갈라져서 싸우고 있어요.

누가 그렇게 싸우게 만들었어요?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신 것은 아닙니다. 사탄이 그렇게 만들었어요. 사탄에 의해서 아담과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인간의 몸과 마음이 갈라졌고, 남자와 여자가 갈라졌고, 부부끼리도 갈라져서 싸우게 되었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면 남자의 몸과 마음, 여자의 몸과 마음이 만나게 되어서 넷이 만나게 되는 거예요. 그런데 남자의 몸이 원하는 것과 여자의 몸이 원하는 것이 다릅니다. 그러니까 자연히 넷으로 갈라지는 거예요. 어떻게 그 넷을 하나로 만들 거예요? 타락 세계에서는 어떻게 몸과 마음을 하나로 만들 수 있을 것인가를 아무도 모릅니다. 인간시조가 타락하자마자 싸움의 세계가 연결된 거예요. 지금까지 그 아담의 후손들이 연결되어서 사탄을 중심삼은 싸움터를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깨졌어요. 그러니까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우리가 첫 번째로 해결해야 될 문제가 어떻게 몸과 마음을 통일시키느냐 하는 것입니다.

모든 피조세계는 페어(pair; 쌍) 시스템으로 되어 있어요. 여러분의 눈도 둘, 코도 두 구멍, 입도 두 입술, 손도 둘, 몸과 마음도 둘로 되어 있는데 그것이 싸우고 있어요. 그것이 문제라구요. 타락이 없었더라면 남자와 여자의 볼록과 오목이 완전히 하나되어서 어느 누구도 갈라놓지 못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미국의 타락된 가정들을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은 그러한 가정들을 원하시지 않습니다. 다 깨져서 희망이 없어요. 가정관이 없을 뿐만 아니라 국가관도 없고 세계관도 없습니다.

기독교 세계의 중심은 유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중심은 둘이 아니에요. 미국이 그러한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지 못합니다. 그래서 전부 다 개인주의로 갈라져 있어요. 모든 미국 사람들이 중심이 되고 싶어해요. 그러한 생각밖에 없다구요. 지금까지 하나님도 그러한 칸셉을 가져 보시지 못했습니다. 한 번도 그렇게 되어 보지 못한 거예요. 타락된 세계에서는 누구든지 ‘내가 센터다!’ 합니다. 그게 문제라구요.

몸 마음의 통일도 어려운데 어떻게 세계를 통일할 것이냐

누구든지 육신의 욕심과 마음의 욕심이 싸우고 있잖아요? 어느 누구도 그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그것은 사실입니다. 누가 그렇게 만들었다구요? 사탄이 그렇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그렇게 싸우는 곳에는 관심이 없어요. 그래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몸과 마음을 하나로 만들어야 된다는 것이 통일교회에 있어서 복귀섭리의 출발점입니다. 알겠어요?

지금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생각해 봐요! 하나되어 있어요, 싸우고 있어요? 어느 거예요?「싸우고 있습니다.」싸우고 있는 사람은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에 연결될 수 없습니다. 그러한 사람이 죽어서 영계에 가면 쫓겨나요. 거기에 있는 모든 영인들이 침을 뱉는다구요. 지금까지 아무도 그러한 사실을 몰랐습니다. 참부모가 나와서 가르쳐 줌으로 말미암아 알게 된 거예요. 여러분은 어떻게 몸과 마음을 하나로 만들 것인가를 알지요? 알아요, 몰라요?「압니다.」여러분이 안다고 하는 것은 몸과 마음을 완전히 하나로 만들 수 있다는 말이지요? 안 그래요?

하나님도 어떻게 타락된 세계에 있는 아들딸의 몸과 마음을 하나로 만들어서 구원하실 수 있을 것인가를 걱정하고 계십니다.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완전히 하나되어 있어요?「예스, 파더!」그러면 기도도 안 하게? 몸과 마음을 하나로 만드는 것은 그렇게 쉽지 않아요. 개인의 몸과 마음을 하나로 만드는 것도 쉽지 않은데, 가정에서 남편과 아내가 하나되는 것은 어떻겠어요? 그것이 더 쉽겠어요, 더 어렵겠어요? 더 어렵다구요.

하나님은 아담과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3대를 못 보셨습니다. 손자와 손녀를 못 보셨다는 거예요. 그렇다구요. 아무도 그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3대가 없었습니다. 아담과 해와가 축복을 받아서 아들딸을 낳았으면 3대가 있을 수 있었을 것인데 그들은 타락해서 쫓겨났어요. 그렇게 되어서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깨졌습니다.

어떻게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가 완성될 수 있느냐? 그것이 지상과 영계에 있어서의 최고의 이상입니다. 그것이 쉬워요, 어려워요?「어렵습니다.」얼마나 어려워요? 그 어떤 어려움도 비교될 수 없을 정도로 어렵고, 어렵고, 영원히 어려운 거예요.

너, 미국 사람이야?「예스.」생각해 보라구! ‘나는 세계를 지도하는 미국의 백인이다.’ 하면서 거만하게 굴지도 모르지만, 그러면 안 된다구! 그런 것이 제일 싫다구. 교만한 사람은 지옥으로 가는 거예요. 인종차별이 있을 수 없어요. 하나님한테는 그러한 것이 있을 수 없는 거라구요.

흑인이 뭐고 백인이 뭐예요? 폴라 베어(polar bear; 북극 곰)를 알아요, 폴라 베어? 그 폴라 베어 레이스(race; 인종)가 백인들이에요. 브라운(brown; 갈색의) 베어 레이스는 황인종이고, 블랙(black; 흑색의) 베어 레이스는 흑인들입니다. 기후가 그렇게 다르게 만들었어요. 하나님이 처음부터 그렇게 다르게 창조했겠어요? 아니라구요. 아담과 해와의 얼굴색이 달랐겠어요? (웃음) 기후가 그렇게 다르게 만든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돼요.

*여기 일본의 선교사, 미국의 흑인과 결혼할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지?「하이.」자기 얼굴을 보면 보통 이상으로 잘생겼으니까 훌륭한 일본 남자가 아니면 백인 미남자와 결혼하고 싶었을 것인데, 어떻게 흑인과 결혼했어? 먼 곳이에요, 먼 곳!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북극과 남극이 갈라질 수 없어요. 동과 서도 갈라질 수 없는 거예요. 북극과 남극이 갈라지고 동과 서가 갈라졌기 때문에 우주가 깨지게 된 거라구요. 인간의 몸과 마음이 갈라짐으로써 이상적인 인격체가 깨졌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렇게 결혼해서 해피(happy; 행복한)해? (웃음) 흑인의 몸을 보면 자기와 완전히 달라서 기분이 나쁘다고 ‘아이구, 통일교회가 나쁜 곳이다.’ 하면 안 된다구! 네가 원해서 그렇게 된 것이지 내가 그렇게 하라고 안 했다구! 간샤(感謝; 감사)?「하이.」간샤를 반대로 하면 샤간(左官; 미장이)이라구! (웃음) 미장이가 벽에 시멘트를 바를 때 절반은 흘러내리잖아?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웃음)

본심이 있는 한 선생님을 영원히 잊을 수 없어

자, 그렇게 알고…. 몸 마음이 하나되는 것이 쉽지 않아요. 선생님이 무슨 메시아고 트루 페어런츠(True Parents; 참부모)라는 이름을 듣는데, 자기 중심한 자각을 갖기가 얼마나 힘들었는 줄 알아요? 영계가 아무리 선생님이 메시아라고 해도 ‘내가 메시아다.’ 그럴 수 있어요? 내용이 있어야지요, 내용. 영계에 가게 되면 성인 현철들을 명령하고 전부 다 지시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 앞에 서 가지고 ‘하나님의 틀린 세계를 바로잡아야 되겠으니 혁명을 해야 되겠다.’ 할 때는 순식간에 혁명해 버려요. 미국 같은 건 문제도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이 모르는 하늘의 비밀을 다 캐 가지고 그걸 알았으니 그렇게 살아야 돼요. 선생님이 미남은 아니라구요. 선생님을 대해서 수많은 여자들이 ‘선생님 같은 남편을 얻으면 좋겠다.’ 생각을 해야 돼요. 여러분도 그래요?「예.」일본 사람인데도?

*여자들은 선생님 같은 남편을 얻는 것이 꿈이에요. 미국의 여자들, 세계의 여자들뿐만 아니라 영계의 여자들도 선생님을 이상적인 모델로 생각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렇지요? 남편은 내버리고 선생님을 따라오라고 하면 ‘아! 간샤, 간샤….’ 하면서 따라온다구요. 그것이 통일교회의 위대한 점입니다.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선생님이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니라구요.

아침해가 떠오르면 사방팔방이 훤하게 보입니다. 선생님의 이름처럼 선명하게 보이지요? ‘선명’이라고 하는 것은 설명할 필요가 없어요. 눈에 보이는 그대로가 진리의 본체입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보면 모두 다 갖고 싶어하는 거예요. 만져 보고 싶고, 핥아 보고 싶고, 같이 가 보고 싶어요. 같이 살아 보고 싶고, 같이 죽어 보고 싶고, 같이 영원한 세계에서 살고 싶은 것입니다. 그러한 생각이 있는 거예요. 그것을 누가 가르쳐 주느냐? 선생님이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선생님도 그렇지요? 하나님을 잊을 수 없는 주체로 모셔 왔어요. 그것은 설명이 필요 없다구요. 눈으로 보는 것보다 분명하고, 자기가 알고 있는 것보다 분명한 거예요. 만년 그 기준은 변함이 없습니다. 모델로서 변화가 없는 것입니다. 가끔 여러분도 꿈속에서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지요? 그렇지요? 많이 가르쳐 주지요? 잘못되면 전부 다 안내해 주는 거예요. 지상에 그러한 무리는 통일교회 무리밖에 없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모르지요.

아무리 세상 사람들이 반대하더라도 뭐예요? 뭐 부모가, 국가가 ‘고이(來い; ‘오다’의 명령형), 고이!’ 하더라도 가고 싶지 않아요. 발이 알고 그 쪽으로 가지 않는다구요. 여러분의 부모들이 모두 다 반대했지요? 선생님이 미국 선교사로 오라고 할 때 기쁜 마음으로 왔어요, 울면서 왔어요?「기쁜 마음으로 왔습니다.」왜 그랬어요? 선생님이 있어서 그랬어요?「하이.」(웃음) 선생님이 있더라도 아침이나 저녁에 초대해서 밥을 먹여 준 적도 없는데 말이에요. (웃음)

그래도 선생님과 함께 살고 싶다고 하는 것입니다.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인간의 힘으로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니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헤븐리 페이트(heavenly fate; 천운), 에프(f) 에이(a) 티(t) 이(e), 페이트, 데스티니(destiny; 운명), 유니버설 데스티니가 그렇게 만든 거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본심이 있는 한 그 길을 가지 않으면 망하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중간에 떨어진 사람을 보라구요. 영원히 선생님을 못 잊어요. 못 잊는다구요. 자기는 나가서 별의별 짓을 다하더라도 가르쳐 줘요. 그런데 어떻게 잊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직방으로 행하려고 했지 돌아가려고 생각 안 했어요. 그러다 보니 이 자리까지 왔어요. 아버지가 그러니까 아들딸도 닮아야지요. 그렇지요? 닮아야 되겠나, 안 닮아야 되겠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은 닮는 거예요.

아버지를 닮아야, 아버지의 피살과 같이 닮아야 아들딸이 되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그렇게 알뜰한 몸 마음을 가지고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 대신 내가 이 땅에 몇천년 만에 부활돼서 나타났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으로부터 성인 성자로부터 영계의 모든 존재, 지상의 모든 존재가 밝은 빛이 있으니 빛에 대해서 모든 존재들은 날아들지요? 그렇잖아요? 이것보다 더 밝은 것이 있으면, 어두운 지역과 같은 이것보다 몇천 배 밝아진다면 곤충들이 밝은 빛을 따라가게 되어 있는 거예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마음이 반사경과 같이 되어 있기 때문에 만나면 괜히 좋아요. 괜히 자기에게 있는 모든 귀한 것을 갖다 바치고 싶어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있으면 전부 다 내가 쌓아놓고 어떻게 할 것을 생각하지 않아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있으면 전부 다 투입하려고 하지요. 그게 천리예요. 천리 원칙이라구요.

말씀의 주인이 되어 실천을 하고 영계에 가야

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어머니가 오기 전에 뭘 좀 하려고 했었는데…. 이것이 뭐냐 하면 말이에요, ‘남북통일’(≪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이란 책인데, 이것은 선생님이 섭리사에 대한 전투, 싸워 가지고 승리한 기록이에요. 그걸 모르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양창식이 워싱턴에 갔겠구만. 저 책은 인간으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의 책이에요. 그 귀한 말씀을, 지금까지 통일교회가 묻어 두고 눈에도 보지 않던 사실들을 깨우쳐 줘 가지고 다시 눈을 뜨게 만드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 선생님이 필요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선생님이 필요해요? 선생님이 얼마나 필요해요? 40일을 금식하고 기도하는 그 자리에 들어가서 밥을 그리워하는 것보다 선생님이 더 그리워요? 웃을 일이 아니에요.

밥이 문제가 아니에요. 먹고 자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사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그것 때문에 움직여야 돼요. 새들을 봐도, 곤충을 봐도 그래요. 바다의 갈매기들도 저녁이 되면 선생님이 배 타고 나가서 고기를 잡고 들어오게 되면 말이에요, 선생님보다 더 잘 알고 돌아간다구요. 바다에서 사니만큼 내가 나가게 되면 벌써 알아요. 먹을 것을 주니까 알더라구요. 오게 된다면 고기 대가리라도 하나 잘라 주지요. 이러면 전부 다 모여 오기 때문에 자주 가게 되면 다 날아와요. ‘야, 나보다 더 일찍, 바다에서 자면서 기다렸구만.’ 그 새들을 무시할 수 있어요?

고기들도 마찬가지예요. 사람이 오는 걸 좋아하는데 잡으니까 그렇지요. 먹이를 줘 봐요. 여기도 금붕어들이 있지만 말이에요, 선생님이 가게 되면 좋다고 이런다구요. 알아요. 주인을 알아요. 그거 뭐 설명이 필요한가요? 벌써 마음이 끌려가요. 뼈가 끌려간다구요. 그래야 돼요.

하나님을 모른다는 사실이 타락 이후에 엄청난 거예요. 핏줄이 달라졌어요, 핏줄이. 핏줄이 달라진 것을 어떻게 바꿔쳐 가지고 본연의 자리에 들어가느냐 이거예요. 천년 만년 잘라 버리고 불사른다 해도 핏줄을 고칠 길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한 것입니다.

자, 그렇게 알고, 회개하고…. 여러분이 지금까지 뭐 ‘나는 마음 몸이 하나돼 천국 갈 자신이 있다.’ 생각하겠지만, 선생님도 천국 갈 자신보다도…. 영계에서는 5대 성인이 선생님이 오기를 바라겠나 안 바라겠나? 자기들에게 놔두면 몇백년 갈지 몰라요. 선생님은 가자마자 혁명을 해버려요. 하나님이 원하는 걸 알거든요.

그러니까 영계도 필요하고 지상도 필요해요. 미국이 선생님이 안 왔으면 망해요. 망했다구요. 잘나서 자기들이 남아진 줄 알아요? 자, 계속하자!

이 말씀은 선생님 말씀이 아니에요. 여러분 말씀으로 알고 여러분이 주인이 되는 자리에 서야 돼요.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듣고 말 것이 아니에요. 실천하고 영계에 가야 선생님과 관계가 맺어져요. 자, 읽으라구.

몸 마음이 갈라진 것을 하나 만들어야

『……그래서 하늘에 물질을 바쳐야 되고, 하늘에 아들딸을 바쳐야 되고, 하늘 앞에 자기 부부를 바친 이것이 심정권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하늘 앞에 가정 전체를 바쳤다는 이런 기반을 세우지 않고는 부활의 가정, 하늘의 사랑에 연결될 수 있는 가정이 나타날 수 없다는 얘기입니다.』

가정?나라?세계를 바쳐야 돼요. 사탄이 세계를 안 바치려고 그러잖아요? 그렇지요? 그걸 훈시해 가지고 그 놀음을 다 끝냈다구요. 자!

『6. 부인동원 후 남편의 책임

김일성은 천사장입니다. 타락한 천사들의 대표거든요. 사탄의 대표니까, 타락한 천사들 대표니까 남한의 여자들이 김일성의 목을 쳐야 되는 것입니다. 전부 다 북한을 통일하기 위해서. 그러나 남자는 지금 뭔가? 하나님 편 천사장들입니다. 이번에 가정들을 전부 다 쫓아냈습니다. 가정의 여편네들이 나가 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그 남편은 여편네보다도 아들을 버리고 여편네를 버리고 뜻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해야 됩니다.』

여자들은 선생님의 교육을 받아 가지고 선생님 말과 명령에 따라 가지고 선생님을 따라가야 되고, 그 다음에는 선생님이 교육한 어머니가 아들딸을 하나로 만들어 가지고, 그 다음에는 자기 남편이 뒤에 따라오는 거예요.

천국 가기 위해서는 자기 남편과 자기 아내와 아들딸이 하나돼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천국 간다는 걸 몰라요. 선생님을 따라가야 된다구요. 따라가서 일체화돼 가지고 이 끝날에 다 청산해야 돼요.

여자들은 세계 인류를 해산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아담 해와, 두 사람이 인류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동양 사람, 서양 사람을 원수로 만들어 놓았어요. 남쪽 북쪽 빈부의 차이를 중심삼고 전부 다 원수들이 되어 있어요. 이걸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하나님을 해방할 수 없어요. 자!

『통일교회 축복을 받은 가정들은 이번에 내가 여자들을 동원하기로 결정했다고 할 때 특히 남자들은 두말없이 뒤로 돌아서야 됩니다.』

기도하고 벌어 먹여야 돼요. 비용 대줘야 돼요.

『……‘나만 남았나이다.’ 하고 탄식하고 자기 생명을 데려가 달라고 한 것입니다. 그렇게 탄식하는 엘리야에 대해서 아직까지 바알에게 굴하지 않은 7천여 무리가 남아 있다고 한 것입니다. 이 7천여 무리를 가누어 가지고 남조가 다시 남북조의 통일권을 이루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몸 마음이 갈라진 것을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훈독 계속)

엄마? (어머님 들어오심) (박수) 수고했다! 수고했다구. (승리축하 노래) (참부모님께 꽃다발 증정) 앉아요. (경배)

「여기서 대회 했어요? (어머님)」그래. 누구 누구 왔나? 따라온 사람이 누구야? 양창식, 안 왔어?「양창식이 안 오고요….」누가 왔어? 남자 누구, 따라서 온 사람?「양창식이는 차로 내려온다고 그랬어요.」차로?「곽 목사와 열한 시에 누구 만나기로 돼 있대요, 뉴욕에서. 그래서 그쪽으로 가고요….」「늦었는데 오늘은 쉬시고 내일 아침 훈독회 때 보고 드리는 것이 어떨까요?」「보고도 양창식이 가져올 텐데요.」그래?「예.」그럼 폐해?「예.」그러자구. 오늘 보고를 내일 아침에 한다구, 훈독회 할 때. (경배)「감사합니다!」(박수) *

최후의 결론은 천부주의

효율이!「예.」요전에 내가 ‘우리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에 대한 주제를 빼라는 것 있지?「빼서 아버님을 드렸습니다.」갖고 있나?「예.」그리고 ‘천부주의’ 뽑으라는 것이 있지?「예.」그것을 자기가 읽으라구. (경배)

그거 다 있지?「예. 두 개 다 있습니다. 어떤 것부터 읽을까요?」‘우리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부터 읽으라구. 그거 몇 분 걸리나?「한 시간 걸립니다.」(‘우리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 훈독)

말씀을 자기 멋대로 뜯어고치려고 하지 마라

『……그 나라와 그 의를 찾아 세우려는 하나님의 소망은 인간과 피조만물을 떠나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4번이 얼마나 길어?「두 페이지입니다.」임자네들이 선생님이 지시한 내용을 써야 된다구. 자기 멋대로 써서는 안 되겠다구. 잡아 줬는데도 불구하고 다 빼 가지고 자기 생각대로 그 환경에 맞추기 위한 그런 원고를 써서는 안 돼. 곽정환, 알겠어?「예. 저 말씀은 안 주셨습니다.」이것을 하라고 그랬다구. 자기가 줬지?「지난번에 하신 건 ‘천부주의’ 말씀입니다.」그것 말고, 맨 처음에 이것을 만들었을 때 곽정환에게 주라고 했잖아?

선생님이 그 시대에 대한 것을 미리 알아 가지고 책정한 내용을 다 빼놓고 얼토당토않게 써놓았어요. 무책임하게 해 가지고 뭘 할 거예요? 양창식도 그걸 알아야 돼. 자기 멋대로 뜯어고칠 생각 하지 말라구. 직역하라구. 내가 읽기 싫어. 그걸 하늘이 좋아하지 않는다구. 너희들 생각이 들어가서 도움이 될 수 없다는 거야. 평 받는다는 거야. 조상들의 부끄러움이요, 한국 민족의 부끄러움이 되는 거야.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래서 다 내가 원고를 만들어서 준 거예요. ‘천부주의’를 자기가 줬지?「예. 처음에는 그걸로 하신다고 해서 그것을 제가….」그걸로 한다니? 그거 딴 데 써야 돼. 써 오라고 했는데 왜 안 써 와? 안 써 오면 책을 가지고 내가 만들어 줘. 자기들이 가담해서 협조했다는 입장에 세우기 위해서 참고하고 다 그러지.「이건 아버님 말씀 그대로입니다.」아 글쎄, 그대로 하라는 거야. 그대로 안 됐기 때문에 그대로 하기 위해서…. 과거에 선포한 얘기야. 선포한 그 사실을 이루어야 될 것 아니야? 선생님 말씀은 말씀대로 지나가고, 이 세상 역사는 역사대로 지나가면 어떻게 되겠나?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복귀의 길을 알아야

「아버님의 그 말씀을 제가 이해 못 했기 때문에 전해 주지 못했습니다.」곽 회장도 받으라고 했지? 못 들었나?「제가 ‘천부주의’를 받았습니다.」‘천부주의’가 아니에요. 코디악에 가서 9월 1일에 ‘천부주의’를 한 거예요. 앞으로는 천부주의로 최후의 결론을 내야 된다구요. 유엔이라든가 세계가 통일돼 가지고 천부주의를 주장해야 된다구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단계적인 과정에서 미리 만들라고 한 거예요.

「그러면 4번까지 읽어 볼까요, 아버님?」4번까지 읽으라구. (4번 끝까지 훈독)

그거 전체를 연설문같이 찍어서 나한테 갖다 줘요. 1번에서 4번까지 해서 시간을 맞춰 가지고 해야 돼. 여기까지 25분?「30분 정도 됩니다.」30분 되니까 그 가지만 조금 손대고 그냥 그대로 하라구. 인사할 수 있는 대가리를 만들고, 그 다음에는 내용을 중심삼고 해 가지고 간단히 하면 된다구.「그러니까 4번까지 글자를 크게 뽑아서….」전체를 뽑고, 4번까지는 연설문같이 해서 만들어 오라구.

서문에 많은 얘기, 이런 얘기 저런 얘기 할 필요 없다구요. 이 자리에 참석한 신사숙녀, 고맙다는 얘기를 하고, 그 다음에 거기에 집어넣어야 될 것은 하나님은 살아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뜻을 이루어 가고 있기 때문에 그 뜻 앞에,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 일치되지 못하는 가정?종족?민족은 흘러가지만, 일치될 때는 가정?종족?민족?국가는 남는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살아 있으니 그렇다는 거예요. 그것을 하나 집어넣고 그렇게 나가면 된다구요. 효율이, 알겠어?「예.」간단히 해서 만들라구. 그 다음에는 ‘천부주의’예요. 이것은 뜻이 이루어지는 장면에서 세계적으로 어머니가 발표해야 돼요. 여자가 타락했기 때문에 어머니가 발표해야 권위가 서는 거예요. 저것을 다 읽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1990년 천부주의 선포 제1주년 기념식 때 주신 말씀을 요약했습니다. 제목은 가제목으로 ‘참된 평화와 천부주의’입니다.」(훈독)

깨끗이 말했다구요. 곽정환이 저걸 읽어 봤으면 원고를 그렇게 쓰겠나?「예. 저는 아버님 말씀을 제대로 못 알아들었습니다.」저건 대가리와 결론만 넣은 거예요. 그 이상 아무것도 안 넣었어요. 자기들의 말을 넣어 가지고 도움이 안 돼요. 아무것도 안 된다구요. 혼돈이 벌어져요. 질서정연하게 얘기한 거예요. 선생님의 머리가 나쁘지 않아요. 뜻에 대해 전문가라구요. 양창식, 알겠어?「예.」제멋대로 모여 가지고 쑥덕공론해서 이러고 저러고…. 영계의 이 논리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아야 돼요. 어디라도 빼서 해서는 안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그러면 어제 훈독회 하던 것을 한 시간 더 하자. 며칠 동안에 다 끝내야 돼요.「‘남북통일’ 거의 다 끝나 갑니다.」7장, 8장이 있잖아? 며칠 동안에 끝내야 되겠다 그 말이야. ‘남북통일’을 세계적으로 읽으라고 했으면 우리가 먼저 해야 될 것 아니야? 하고 있나?「예.」

저 말씀은 선생님의 생애를 통한 섭리사의 투쟁에 있어서 승리의 기록이에요. 저렇게 안 되면 안 된다구요. 괜히 쓸데없이 지나가는 놀음을 하기 위해서 장난으로 한 얘기인 줄 알고 있어요. 그걸 타고 넘어가야 돼요. 원리의 길은 뭐라구요?「밟아 가는 길입니다.」복귀의 길은?「찾아가는 길입니다.」복귀의 길을 몰라요. 하나님밖에 몰라요. 사탄도 잘 몰라요. 자!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훈독 후 김효율 회장 기도) (경배) *

법적 처리시대가 온다

(천지부모 통일안착 생활권 브리지포트대학 대회 시청)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8장 제1절 5. 나라 없는 제2이스라엘의 수난’부터 훈독)

『……여러분의 나라가 어디예요? 하나님의 나라라는 것입니다. 빌라도가 법정에서 예수님에게 ‘너희 나라가 어디냐?’고 물을 때도 하나님의 나라라고 했지요? 자, 여러분의 나라는 어디예요? 예수님 시대에는 킹덤 오브 갓(Kingdom of God; 천국)이었지만, 우리 시대에는 킹덤 오브 갓 온 어스(Kingdom of God on Earth; 지상천국)예요. 그 내용이 무엇이냐 하면 생각의 천국이 아니라구요. 실제 천국을 말하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 거라구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해요? 미국이 하나님의 나라예요? 미국은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에요. 미국에 젊은이들의 문제가 있고 가정들이 깨지고 있는데 어떻게 바로잡을 거예요? 그것을 바로잡을 수 있는 사람이 없다구요. 오직 창조주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더 큰 문제는 미국을 중심삼고 원 네이션 언더 갓(One Nation under God)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원 유니버스 언더 갓(One Universe under God), 원 코스모스 언더 갓(One Cosmos under God)을 원하신다구요. 그런데 미국 사람들에게 그러한 칸셉(concept)이 없습니다. 그렇지요?「예스.」여러분이 잘 알고 있다구요. 어떻게 미국을 바로잡을 것이냐? 재창조해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이루어야 됩니다. 미국이 망하고 있어요. 그러한 미국의 현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자, 계속하라구.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선한 나라만 찾으면, 악한 나라가 대들면 쳐 버릴 수 있는 겁니다. 그러니 지금까지 이런 놀음을 한 것입니다. 나라를 찾는 날에는 법으로 다스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다.’ 그렇게 안 할 때는 쳐 버린다는 거예요. 그런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걸 누가 하느냐? 하나님이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법의 왕, 권세의 왕인 하나님이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하는 게 아니라구요. 여러분도 그 법을 따라 가지고 얼마든지 심판할 수 있는 거예요. 자, 계속하라구. 이제 얼마 안 남았지?「한 80페이지 남았습니다.」80페이지? 내일까지 해야 되겠네. 자!

『지금까지 기독교인들이 왜 비참한 죽음을 당했느냐? 나라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라만 있었으면 전도 안 한다는 거예요. 전도하되 대사관을 통해서 그 나라의 왕을 전도하는 거예요. 왕국의 황족을 위해서 전도하게 되어 있어요. 황족이 된 것은 그 나라의 선한 역사적 전통의 인연을 이어받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왕만 딱 전도되어 복귀되는 날에는 그 나라 전체가 자동적으로 복귀되는 겁니다. 그러니 세계는 순식간에 하나님의 뜻 세계로 넘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그럴 수 있는 내용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핍박을 받으면서도 40여 년 동안에 종교 중에 최고의 자리에 올라왔어요. 미국 자체가 암만 했댔자 레버런 문을 부정할 수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 (훈독 계속)

그만 끝내라구. (자리를 정돈함) (어머님이 돌아오심) 이제는 두 곳이 끝났으니까 세 곳이 끝나면 자신을 가질 거예요. (축하의식)

잠깐 보고하라구. 워싱턴 대회까지 보고해요. (천지부모 통일안착 생활권 워싱턴 대회와 브리지포트대학 대회에 대한 양창식 회장 보고)

너무 칭찬하지 말라구. 그러면 미국 여자가 돼 버려. (웃음) 어머니가 저녁을 안 먹었기 때문에, 나도 저녁 안 먹었다구요. 여러분 중에 저녁 안 먹은 사람은 여기서 먹어요.「케이크가 있습니다.」그래요. 케이크 나눠 먹어요. (경배) *

몸 마음, 주체 대상 통일

앞으로 좀 나오라구요, 저 뒤에 가지 말고. 앉아요.「이게 1 2 3권인데 1권부터 읽겠습니다. (김효율)」1권부터! 이게 필요하다구요.「번역이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물어 보세요.」무엇이? 번역?「이것이 영어로 번역됐는지 모르겠습니다.」번역 안 해도 그냥 하라구.「번역본 나왔습니다.」

평화사상을 알아야 된다구요. 영어로 하면 좋겠지요? 한국 말을 배워야 돼요. 고생을 해야 된다구요. 영원한 영계에 가서도 훈독회를 한다구요. 그러니까 오리지널 북에 대해서 알아야 돼요. 공부하라구요, 공부.「어떤 모임에 가든지 세 사람 이상이 있을 때는 아버님 말씀을 알아듣기 위해서 라디오를 가져오라고 하셨습니다.」어디 가든지 그런 원칙에 의해서 세계 통일권을 이뤄야 된다구요.

제일 귀한 것이 이상상대

(≪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 서문부터 훈독)

『……하나님을 사랑에서 해방해 주어야만 이 세계에 평화의 왕궁, 사랑의 왕궁이 설정되는 것입니다.』

「‘사랑으로’라는 뜻이겠지요, 아버님?」응?「하나님을 사랑으로 해방해 주어야, 그런 뜻이겠지요?」거긴 뭐라고 그랬어?「여긴 하나님을 사랑에서, 사랑으로부터 해방해 줘야 한다, 그런 뜻인데 사랑 안에서 그 말인지….」마찬가지라구. 사랑에서, 기원이 하나야. 사랑에서, 사랑으로부터 기원이 하나인 것은 마찬가지라구.

『……어머니 아버지가 사고를 냈기 때문에, 본연의 어머니 아버지 기준을 갖추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인사를 할 수 없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평화의 복지동산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남자와 여자가 이상상대를 중심삼고 행복의 터전인 하나님의 축복가정을 이루어야 합니다.』

이상상대, 해봐요. 이상상대!「이상상대!」어디에 있어요? 제일 최고의 이상상대가 어디에 있느냐? 하나님 앞에 우리가 제일 첫째 상대가 안 돼요. 이 이상이 지상에서 수평이 돼야 하나님이 관계를 맺는 거예요.

남자 앞에 여자예요. 절대적 남자, 절대적 여자가 절대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에 영원히 묶어져 가지고 변할 수 없는 그 자체, 밤에 보나 낮에 보나, 사시 사계절을 보나 일생 영원히 가더라도 변함이 없는 자체라고 존중할 수 있는 남자 여자가 하나된 그 자리는 하나님이 찾아오는 거예요. 하나님이 오라 할 필요 없어요.

제일 귀한 것이 뭐냐? 자기들이 아버지 어머니가 될 수 있는 길을 묶어 주는 것이 결혼이기 때문에, 그 이상 귀한 것이 없다구요. 미국 사람 가운데는 하나님이 원하는 그런 부부가 된 사람이 하나도 없다구요. 지옥이에요, 지옥. 우리 통일교회 교인도 그것을 표준 해서 간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상상대가 어디 공중에 있는 것이 아니에요. 오른팔 앞에 이상상대는 왼팔이에요. 왼팔 앞에 이상상대는 오른팔이고, 오른 눈 앞에 이상상대는 왼 눈이고 왼 눈 앞에 이상상대는 오른 눈이고, 바른 콧구멍 앞에 이상상대는 왼 콧구멍이고 왼 콧구멍 앞에 이상상대는 오른 콧구멍이고, 윗입술 앞에 이상상대는 아랫입술이고 아랫입술 앞에 이상상대는 윗입술이고, 오른 귀 앞에 이상상대는 왼 귀이고 왼 귀 앞에 이상상대는 오른 귀예요. 마음의 이상상대는 몸이에요.

이상상대가 어디 딴 데에 있는 것이 아니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눈이 완전하게 하나돼 1.2가 된 것이 영원히 변치 않으면 하나님도 그러한 눈을 전시한 박물관이 있다면 그 눈 박물관을 찾아가서 제일 하나된 그 눈 왕초를 찾아간다구요. 코도 마찬가지이고, 입도 마찬가지이예요. 다른 오관도 마찬가지고, 몸뚱이도 마찬가지예요.

상대가 없으면 존재의 기원이 없어

여자의 기관이 누구를 위한 기관이에요? 콘케이브(concave; 오목)가 누굴 위한 거예요? 여자 때문에 생겨났어요? 콘벡스(convex; 볼록)가 남자 때문에 생겨났어요? 여자 때문이에요.

태어나기를 자기를 위해 태어난 것은 하나도 없어요. 오른 눈이 오른 눈 때문에 태어났어요? 왼 눈 때문에 태어났어요. 전부 상대 때문에 태어났어요. 상대가 없으면 존재의 기원이 없습니다.

그 기원을 무시하는 세계는 파탄이요, 지옥이요, 이상세계는 영원히 찾을 수 없는 거라구요. 여자 앞에 제일 이상상대가 뭐냐 하면 남자예요. 무슨 남자? 자기 오관과 몸뚱이,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줄다리기를 할 수 있는 줄이 뭐냐 하면, 하나님까지도 끝에 달려 있기 때문에 그걸 잡아당기면, 여편네를 잡아당기면 여편네 뒤에 하나님이 따라오고 남편을 잡아당기면 하나님이 남편 뒤에 따라온다는 거예요.

단 하나의 줄을 당길 수 있는 거기에 연결됐다는 거예요. 그것이 이상상대예요. 유토피아 세계라는 것은 이상상대, 자기 부부만이 아니라 나라를 넘고 하늘땅에 연결돼서 천지 천주적 주체인 하나님과 관계를 맺어 이루어진 이상세계라는 거예요. 이상상대와 이상세계는 다른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로 태어나 가지고 여자를 무시한다는 사실은 벼락을 맞아 없어질 물건이에요. 여자로 태어나서 남자를 무시한다는 사실은 이 땅에 태어난 본성적 출발의 기원을 무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천운이 쳐 버려요. 이 우주를 보호하는, 그런 이상권을 지켜 줄 수 있는 우주의 힘이 보호하지 않고 쳐 버려요.

여러분이 양심에 어긋날 일을 하려면 양심의 가책을 받는데 그것이 천운이에요. 천운이 자기를 보호하기 위한 입장에 있어서 파괴될 수 있으니 그것을 방어하기 위한 그러한 느낌이 반발의 힘이에요. 양심의 가책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누구나 다 완성하게 되어 있어요. 종교가 필요 없어요. 하나님이 필요 없다구요. 타락이 없으면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이 되어 있기 때문에…. 혈통은 수직이지 둘이 아니에요. 수직이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머무르는 것은 수평에 머무르게 되어 있지, 91도라든가 89도가 되어도, 1도만 틀려도 머물지 않는다구요.

타락이 뭐냐 하면 수직 앞에 각도가 89도가 되어도 안 돼요. 90도는 하나밖에 없다구요. 91도 해도 이 수직에 안 내려와요. 하나님은 모든 자연적인 환경이 자기가 존재할 수 있는 안착 기점을 언제나 아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흥하겠는지 망하겠는지 안다는 거예요. 흥하겠으면 마음이 좋아요. 흥할 수 있으면 마음이 좋다는 거예요. 10년이 가더라도 점점 좋아진다구요. 뜻길이 위대한 것이 뭐냐? 10년, 일생을 가더라도 더 좋을 수 있게 플러스돼야지, 마이너스가 돼 가지고 90도에서 89도, 70도, 나중에는 0도까지 떨어지는 거예요. 그건 지옥 깜깜한 세상에 가는 거예요.

상대권이 있다는 사실이 행복한 거예요. 남자가 있고 여자가 있으니 행복하다는 거지요. 여자만 있고 남자가 없어 보라구요. 행복해요? 미국의 개인주의를 주장하는 여자들만 있고 남자 한 사람만 있으면 싸워 가지고 잡아먹어 버릴 거라구요. 전부 다 빼앗아 가겠으니 내가 먹어버리겠다고 해 가지고 뼈다귀로부터 살, 가죽, 골수까지 짜 가지고 먹어 버릴 거라구요. 먹어 버리면 상대가 없으니 자기들이 망하는 거예요. 개인주의 절대주의는 전멸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위하는 사랑권 내에는 전승의 시대가 된다

존재권을 확대하기 위한 위하는 사랑권 내에는 전멸이 아니라 전승의 시대가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이 사상적인 기준으로 딱 해결된 결론 위에서 가게 되면, 천년 만년 하더라도 자기 갈 길을 알고 가는 거예요.

봄이 찾아올 때, 가을이 지나가고 겨울이 왔다고 봄이 안 찾아오나요? 찾아와요, 안 찾아와요? 찾아와요. 지구성이 태양을 도는데 1년에 1초씩만 틀린다면 45억년, 47억년 세월이 지났는데 47억 초가 틀리는데 어떻게 되겠어요? 우주가 파괴되는 거예요.

그래, 절대적인 기준 위에 서 있다는 사실을 알 때, 자기도 절대적인 생애의 노정을 틀림없이 달려야 돼요. 고속도로를 가게 되면 자기 군의 군청 소재지, 도청 소재지, 나라의 수도권으로 해 가지고 가게 되어 있다는 거지요. 끝까지 가는 거예요.

출발을 허락했으면 멈출 곳이 있다는 거예요. 사람의 욕망이 얼마나 커요? 자기가 고속도로를 타고 벤츠라든가 그런 좋은 차를 타고 가게 된다면 세계일주를 하더라도 우리 집에서 떠난 그 차가 하나도 고장나지 않고 돌아오면, 그 차에 입 맞추고 싶겠나, 붙들고 자고 싶겠나, 뭘 하고 싶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거기에 입 맞추고 좋아하면서 그 나라에 왕이 있으면 왕한테 갖다 바치고 싶고….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예요? 어머니 아버지한테 바치고 싶고, 나라 앞에 바치고 싶고, 하늘땅에 바치고 싶기 때문에, 가정에 바치고 싶을 수 있는 정도를 지켜 나가는 사람을 효자라 하고, 나라에 바치고 싶은 정도를 지키는 것을 충신이라 하고, 하늘땅의 정도를 지켜 가겠다는 사람을 성인이라 하고, 그 성인의 모든 바친 것을 하나님은 받아 가지고 그 다음에 어떻게 하느냐? 하나님이 자기가 갖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에게 있는 우주까지 그 아들딸에게 넘겨주는 거예요.

장사 중에 그런 장사가 어디 있어요? 요만한 미물, 한 점밖에 안 되는 그 자체가, 이렇게 바쳐진 것이 우주를 대신한 보이지 않는 형태의 내적 심정의 폭이 무한한 사랑의 심정과 연결되기 때문에, 그 전체를 받은 것처럼 하나님은 감사하는데, 자기 뿌리까지….

감사할 때 눈만 감사하나요? 코만 감사하나요? 오관만 감사하나요? 몸 마음 전부 다, 사랑의 오관기관 전부 다 감사하기 때문에 하나님에 소속한 만유의 존재 전부를 다 퍼 주고 나서도 또 만들어 주고 싶다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 지상?천상천국의 이념이 있었던 그것보다 몇십 배 훌륭한 세계를 바라고 가야 할 우리라는 거예요. 욕망이 그래야 타락한 아담 해와보다 낫다고 본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 옆에, 바른손 앞에 왼손이 있는 것이 최대의 행복이에요. 바른 손 혼자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나? 할 수 있어요? 이게 받쳐 줘야지요. 둘이 필요하지요? 걷는 데도 다리 하나 가지고 걸을 수 있어요? 여자들은 궁둥이가 무거운가요, 어깨가 무거운가요? 물어 보잖아요? 여자는 궁둥이가 무거워요, 어깨가 무거워요? 남자는 궁둥이가 무거운가요, 어깨가 무거운요가?「어깨가 무겁습니다.」그러니 묶어 놓아야 균형이 돼요. 하나는 무거운 것이 내려가고 하나는 무거운 게 올라가니까 운동이 벌어져요, 운동이. 그렇기 때문에 운동이 벌어진다구요.

선생님이 8월 초하루부터 축복 기도할 때는 남자의 오른손은 여자의 왼손에 가야 되고, 여자의 바른손은 남자의 왼손에 이래 가지고 기도하라고 했는데, 이게 운동하자는 거예요.

바른손을 쓰고 바른손을 쓰니까 돌아가게, 당기게 되어 있다구요. 당기게 되면 이렇게 당기니까 돌아가 가지고, 대하기는 남북으로 대하는데 동서로 하나가 되는 거예요.

남북이 하나되면 동서는 하나되게 되어 있는 거예요. 종적으로 하나 됐으면 횡적으로 하나되게 돼 있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려면 훈독회 방해되겠기 때문에 그만하겠어요. 알겠나? 바른손이 왼손을 봐야 왼손이 좋아하지요. 안 그래요? 이거 이래야 왼손이 어떻다는 것을 알지요. 오른손이 얼마나 수고했느냐 이거예요.

눈을 보더라도 열두 시간을 공부하느라 피곤하게 된다면, 오른쪽이 더 피곤하거나 왼쪽이 더 피곤하다 이거예요. 눈을 이렇게 가리고 비벼 줘야 된다구요. 풀어 줘야 돼요. 안마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부처끼리 살다가 여자가 피곤하면 남자가 안마해 주고, 힘도 보충해 주고 그래야 되는 거지요. 그래야 돌지, 운동 안 하면 없어지는 거예요. 운동 안 하면 없어져요.

그렇게 다 자연이치와 운동법칙과 하나될 수 있게끔 수수작용을 해야 돼요. 그 원칙에 맞게끔 도수를 맞춰 사는 사람은 망하지 않아요. 종교가 필요 없어요.

자연히 아침이 될 것 알고, 해가 뜨기 전에 내가 먼저 일어나겠다면 일어나는 거예요. 해가 지기 전에 내가 집에 들어가겠다고 하면 그걸 아는 거예요. 한번 마음먹으면 그것이 해결될 때까지 잊어버리지 않는 것이 인간인데, 타락한 인간이 되어서 모든 걸 다 잊어버렸어요.

자연을 바라보면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할 수 없어

그래, 상대가 필요치 않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동물세계에도 없어요. 쌍쌍이에요, 쌍쌍. 곤충세계도 수놈 암놈, 동물세계도 수놈 암놈, 인간세계도 수놈 암놈, 하나님과 인간도 보게 된다면 수놈 암놈 아니에요? 하나님이 플러스예요. 하늘은 남편이고, 땅은 여자예요.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부인, 하나님의 상대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평화는 어디서부터 오느냐? 내 마음에서부터 옵니다. 누구로 말미암아? 자기 사랑하는 부모와 자식의 부자지관계, 형제지관계로 커 가지고 그걸 이어받기 위해서, 형제의 사랑을 깊이 하고 부모를 깊이 사랑하고 조상을 깊이 사랑한 사람일수록 그러한 사람, 그러한 남자 여자를 누구든지 찾아와 가지고 결혼 상대로 선택하겠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아버지보다 나를 더 사랑하고, 어머니보다 나를 더 사랑하고, 형님 동생보다 나를 더 사랑하고, 그 조상보다 나를 더 사랑할 수 있는 그러한 사람이 우리 상대라구요. 어머니 아버지도 시집보낼 때, 어머니 아버지를 그리워하고, 학교 다닐 때 갔다 와 가지고 ‘엄마 아빠!’ 하면서 밥 달라고 그러던 것처럼 생활하라고 안 한다구요. 잊어버리고 가라고 그래요, 잊어버리고.

왜? 열매의 세계를 가야 돼요. 씨가 됐으면 씨로서 있으면 안 돼요. 싹이 나와 가지고 줄기를 찾아 가지고 가지를 뻗어 큰 나무가 돼야 돼요. 그래서 수많은 가지 가운데 열매는 끝에 맺는 거예요. 끝에 가야 열매가 맺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잖아요? 나무가 가지가 많다 하더라도 말이에요, 소나무 같은 걸 보면 씨가 이 둥치에 있어요, 둥치. 그게 한데 떨어지면 씨끼리 경쟁해야 할 것 아니에요? 하나님이 지혜로운 분이에요. 그런 것을 보면 만물에 주의, 의식이 없다고 생각할 수 없어요. 춘하추동 계절에 따라서 떨어질 때는 날개를 달았기 때문에 날아가요. 추운 날, 더운 날 바람이 동서남북으로 불기 때문에 그 떨어지는 시간이 다르면, 날갯죽지가 부르르 바람 부는 대로 작동해서 떨어진 씨 위에 떨어지게 안 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

이야! 자연을 바라보면 얼마나 기묘한지 몰라요.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거기에 관심을 가지고 취해 있으면, 지금 떨어지는 씨를 보게 될 때 자기 손이 어디에 가 있든지 벌써 손이 먼저 가서 받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안다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좋겠나, 하나님도! 야, 이거 일생 동안 수고해 가지고 수십년 자란 잣나무 열매가 떨어지는데, 소나무 열매가 떨어지는데 바람이 부는 날씨에 따라서 어디 갈 건지 벌써 마음이 알고서 떨어지기 전에 받아 가지고, 네가 좋지 않으면 내가 도와주겠다고 한다 이거예요. 그 주인이기 때문에 영원히 씨도 좋아하고 열매도 좋아하고 나무도 좋아한다는 거예요. 자기가 번창할 수 있는 동기의 기원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기들이 자라는 걸 볼 때 자기 아들딸과 비교해 가지고 차이가 있으면 불쌍하게 여기고, 그 이상 일생을 살 동안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하겠다고 옷을 한 벌, 두 벌, 동서남북 네 벌을 자기 아들딸 생일 축하하는 이상 해줘야 돼요. 그래야 천지 이치가 화답해요. 찾아간다구요.

북극에 봄이 올 때에 여름이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북극에서 봄이 올 때는 봄이 돼야 되고, 여름이 올 때는 여름이 되고, 그렇게 춘하추동 계절에 맞춰 가지고 돼야 되기 때문에 그것이 환경 여건에 부합될 수 있게끔 몸 마음이 다 조정하게 되어 있어요. 추우면 춥다고 하고 더운 데 찾아가려고 그러지요? 그 명령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이 얼마나 복잡해요? 선생님 머리 같은 게 얼마나 복잡해요? 복잡한 게 아니에요. 그것이 종으로 일급 이급, 7단계로 쌓아 놓으면 커지는 거예요.

가치의 내용을 모르고 주게 되면 파탄이 벌어져

중심은 하나예요. 높이 올라가면 맨 나중에는 하나님이 되고,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딸이 돼요. 그 가운데 모든 것의 중심이 되려면 개인적인 중심, 가정?종족?민족 중심이 돼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개인시대, 가정시대… 이렇게 커 가는 거예요. 이렇게 이렇게 커 가는 거예요. 이것도 이렇게 되면 하나를 중심삼고 여기에 다 귀결되는 거예요. 이걸 거꾸로 세우면 딱 들어맞아요. 영계하고 육계가 상충이 안 되어 가지고 완전히 상대권을 이루어 하나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동서남북 구형, 어디 가든지 기쁘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어디 가 가지고 불쌍하게 살 필요 없다구요. 먹을 것 걱정할 필요 없어요. 왜? 자연세계에 먹을 것이 얼마든지 있어요. 남미 같은 데 가서는 1년 동안 농사 안 짓고도 먹을 것이 산에 꽉 차 있어요. 고기가 없나 짐승이 없나! 총도 필요 없어요. 요즘 나일론 실을 가지고 대나무 같은 것으로 해 가지고 하면 얼마든지 활도 다 만들 수 있다구요.

그러니까 그렇게 다 하나님이 풍성하게 살 수 있게 해놓았는데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시집갈 여자가 남자 무서워서 시집가지 못한다면 문제예요. 남자가 무섭지요? 여자의 그것이 남자를 위해 생겨난 기관인데, 남자를 무서워하는 그 생식기, 콘케이브가 망해야 되겠어요, 흥해야 되겠어요? 남자도 여자를 무서워하는 것도 그래요. 그거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었으면 그 하나님은 미친 하나님이지요.

그건 타락했기 때문에, 고장났기 때문에, 병났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자기가 죽게 됐는데도 병의 원인을 몰라요. 요즘은 병의 균을 다 알아 가지고 무슨 바이러스, 에이즈 바이러스니 알고, 그것이 어떻다는 그 근성도 설명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알지만 말이에요, 옛날에는 알 게 뭐예요?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과학이 발달해 가지고 병의 원인도 알고 우리가 아픈 원인도 알 수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심령(心靈)세계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 같은 사람이 나와 가지고 영적 세계에, 사상세계에, 하나님의 심정세계에 얼마만한 혁명적인 효과를 가져왔다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그것이 얼마나 큰 것인지 모릅니다.

그것이 얼마나 귀한지 모르고 있어요. 여러분은 몰라요. 선생님은 말하는 것을 벌써 대번에 알아요. 저게 얼마만큼 귀한 말씀인지 알지만 여러분은 저런 말을 들어 봤자 몰라요. 흘러가는 물을 보게 된다면 다 같다고 보지, 생수인지 약수인지 오줌 물인지 누가 알아요? 빛깔이 같다고 다 맛있다고 오줌 물도 똥물도 다 먹는 거라구요. 그걸 알고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거룩한 사람이 되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거룩한, 하나님이 알고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에 알고 만든 그 사실을 알고 써먹을 때 하나님이 더 주고 싶을 것 아니에요? 그러면 축복이 벌어지는 거예요. 가치의 내용을 모르고 주게 된다면 전부 파탄시켜 놓는 거예요. 망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이상 더 좋은 것을 발견 못 했다

통일교회가 반대 받고 핍박받으면서 어떻게 발전했느냐? 발전 안 할 수 없어요. 밤에도 낮에도 사시장철 언제나 같아요. 레버런 문이 어릴 적부터 먹고 있는 마음이나 지금 마음이나 같다구요. 지금 마음이 옛날보다 더 바쁘지요. 아니까 말이에요. 편안한 것이 아니에요. 많이 아니만큼 아는 그 기간 내에 결정을 지으려니 얼마나 바빠요? 남은 10년 갈 것을 한 달에도 해치우고, 100년 갈 것을 하루에도 해치우고 싶은 마음이라구요.

그러니 딴 생각 할 겨를이 있어요? 일생 동안 그렇게 살다 보니, 영계니 무엇이니 환히 알기 때문에, 남보다 더 노력을 많이 해서 성과가 있는 거예요. 알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뭐 문 총재라고 하나님이 사랑한 것이 아니에요. 얼마나 미워한지 몰라요. 왜? 하늘나라의 비밀을 전부 찾고 사탄세계의 비밀을 알아 가지고 독재자가 되면, 하나님까지 모가지 쳐 버릴 수 있는 위험한 것이 인간이라는 걸 안다구요. 그러니 시험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시험 안 해봤겠어요?

선생님은 여러분을 믿지 않아요. 뭘 모를 때 아기 때는 귀한 것 다 주지만 말이에요, 커 가면서는 아무거나 귀한 걸 다 주지 않아요. 어머니가 자기 가슴의 피살을 나눠 주지만 말이에요, 커 보라구요. 같이 한 방에 들어와 자기도 싫어하는 거라구요. 왜? 어머니가 고마운 줄 모르거든요. 여러분도 통일교회 고마운 줄 몰라 가지고 10년도 안 돼서 문 총재 망했다고 도망갔지만, 문 총재는 망하지 않았어요.

지금도 40년 전에 있던 사람들까지 선생님이 기억하고 있는데, 자기는 잊어버렸지만 하늘은, 아들딸, 친척, 전부 다 조상은 기억하고 있으니 그 조상의 족보에 기록되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다 기억하고 있어요. 그걸 버리지 않았어요. 버리지 않았기 때문에 자기가 선생님을 잊을 수 없어요.

그러니 걱정이에요. 아이고, 통일교회를 반대했는데도 불구하고, 문 총재고 뭐고, 통일교회 원리니 무엇이니 꿈에도 생각이 안 나야 할 텐데, 어디 가든지 원리가 생각나고 선생님이 꿈에도 보이고 기도 가운데도 가르쳐 주고 다 그런데 그걸 어떻게 피할 거예요? 죽음보다 더 무서운 거지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 마음대로 한다 하면 통일교회는 뭐 극단적으로 배반도 했을 거라구요. 배반할 수 있는 더 좋은 것을 발견 못 해서 이렇게 나왔지요. 알겠어요? 세상에 통일교회 이상 귀한 것이 있다 하게 되면 그걸 중심삼고 배반할 수도 있다구요. 배반할 수 있는 더 좋은 것을 발견 못 했기 때문에, 이것밖에 없기 때문에 여기서 죽자 사자 하고 하다 보니 하나님도 미쳐 가지고 찾아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미쳐 가지고 찾아오는 거예요. ‘저 녀석 천년 만년 딱 붙드니 내가 보따리를 안 넘겨줄 수 없겠구만.’ 백년 2백년 바랐던 것이 10년 이내에 그 이상도 해주고 싶은 생각이 앞선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모든 것을 지도해 준다는 거예요. 기도도 할 필요 없어요. 기도할 필요 없다구요. 자기 된 대로 되는 건데 말이에요. 알겠어요?

상대를 존중시하는 데 있어서 천하가 화합되고 통일돼

이 미국 여자들, 미국 여자들은 믿기 힘들어요. 개인주의 아니에요, 개인주의? 집에 가면 다 여왕이지요? 집에 가면 여왕이에요, 뭐예요? 여왕이에요, 집의 어머니예요? 어떤 게 좋아요? 아이들이 여왕 된 어머니를 원해요, 어머니 된 여왕을 원해요? 어머니가 돼 가지고 여왕을 찾지, 어머니를 부정하고 여왕을 안 찾아요.

미국 여자들은 전부 다 여왕이 돼 있습니다. 애들 앞에 종새끼같이 대하고, 남편도…. 우리 식구가 그러는데 어디 나가게 될 때는 손목에 고랑을 채우고 침대에다 딱 해놓고 올 때까지 오줌 싸고 똥 싸더라도 치우면 된다 해 가지고 말이에요, 하루종일 새벽에 나가서 밤에 울다 지쳐 가지고 쇠고랑을 차고 자는 애들에게 자기는 늦게 들어와서 밥도 안 먹이고 젖도 안 먹이고 또 자고 있는 어미가 있더라는 거예요.

내가 그런 여자를 미국에 와서 봤어요, 미국에. 동양에는 그런 일 없어요. 미국 사람들, 그런 여자들 있어요, 없어요? 세상에! 동물도 안 그래요, 새새끼도.

곤충이나 매미나 잠자리 같은 것도 새끼를 얼마나 사랑해요? 새도 새끼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몰라요. 남극에 살던 새들이 북극에 가서 새끼 쳐서 키워 가지고 와요. 나 그걸 볼 때 ‘하나님은 참 공평하다.’ 했어요. 남방지대에 얼마나 먹을 것이 많아요! 그런데 겨울이 돼 있는데, 새끼쳐서 먹을 것도 없는 데 가서 얼음 밑에 있는 고기들을 잡아 먹여 가지고 새끼를 키우는 놀음을 시켜 놓았으니 말이에요, 하나님도 정신나간 하나님 아니에요? 그거 균형을 맞추기 위한 거예요, 균형. 균형을 취하기 위해서 그렇다는 거예요. 밸런스가 필요하고 다 그런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잘살고 못살고 그런 것은 뭐냐? 자기 못사는 것은 자기 선조들이 잘살았으니 못살아야 될 것 아니에요? 낮이 됐으니 여기는 밤이 돼야 될 것 아니에요? 끝까지 밤을 잘 지내다 보면 더 큰 아침해가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래, 참는 자가 복 받는다는 것입니다. 알겠나, 모르겠나?

행복이 뭐냐? 바른손에게 ‘바른손아, 야야! 네 행복이 뭐냐?’ 할 때 ‘내 행복은 왼손이 있기 때문에 행복합니다.’ 답변을 그렇게 해야 돼요. 머리가 있으면 ‘네 행복은 뭐냐?’ ‘발이 있기 때문에 행복하다.’ 그렇게 생각해 봤어요?

발이 얼마나 불쌍해요? 미국 여자들, 남자의 다리만 보더라도 집어던지고 언제 구석에 몰아치는데 말이에요, 발이 없으면 어떻게 되나요? 걷는 데는 머리보다 훌륭한 거예요. 이놈의 머리가 십 리를 걷겠어요? (웃음) 백 리를 걷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머리가 자랑할 것은, 서 있는 땅을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이 땅이 없으면 어떻게 돼요? 땅이 고맙고 발이 고마운 줄 알아야 돼요. 상대를 존중시하는 데 있어서 천하가 화합해 들어오고 통일된다는 거예요.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몸 마음을 하나 만들어야

몸과 마음이 하나됐어요? 안 됐지요? 계약을 해요. ‘야! 너 몸아, 언제든지 마음 하자는 것을 눌러 가지고 열 번 생각할 때 아홉 번까지 해먹었지?’ 계약을 하는 거예요. ‘이놈, 몸뚱이 이놈아! 네가 아홉 번 해먹었으니까 이제 나 마음은 너 몸뚱이를 아홉 번 부려먹을 거야.’ 계약하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일년 열두 달 몇 번 마음이 졌으면 진 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몸을 중심삼고 그 배까지 처박아 놓으면 말이에요, 그 몸뚱이에 있던 사탄이 도망간다는 거예요.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움직여 봐요.

여러분, 제일 힘을 다해 가지고 죽게 고생해 가지고 돈을 벌어서 그 돈을 무엇에 쓰고 싶어요? 색시에게 쓰고 싶어요, 부모에게 싶어요, 아들딸에게 쓰고 싶어요? 세 가지예요. 동양 사람은 부모님을 생각하고, 서양에서는 새끼를 생각하는 거예요. 새끼 가운데는 스텝 선(step son; 의붓아들)들이 있어요. 큰일이에요. 스텝 마더(step mother; 계모)니 스텝 파더(step father; 계부)가 있어 가지고, 그게 지옥이에요. 사지가 피곤하고, 오관이 피곤해요.

자기의 상대가 될 수 있는 주체를 제일 귀하게 여겨야 하고, 주체 앞에 대상을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부모가 주체면 아들을 자기 이상 위하면 그 아들딸이 그 전통을 버리지 않아요. 어머니 아버지 이상 하려고 하지요. 남편이 아내를 대해서도 마찬가지라구요.

그걸 만들어야 돼요.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만들어 나가야지 그냥 안 돼요. 기도해도 안 된다구요. 자기가 알지요? 금년에 얼마만큼 나쁜 일을 했는지, 욕심을 얼마나 냈는지 말이에요.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한 날이 많으냐, 마음이 하자는 대로 한 날이 많으냐? 마음이 하자는 대로 한 날이 많지 않으면 몸뚱이하고 계약을 해요.

그래 가지고 3배 했으면 3배 하려면, 뭘 하려고 할 때는 몸과 마음이 싸워요. 양심은 ‘야! 야! 그거 나빠. 하지 말라.’ 하고, 몸뚱이는 ‘해라! 해라!’ 한다구요. 양심의 명령을 들어 가지고 ‘몸이 하라는 것 세 번 이번에 탕감해 줘야 될 텐데 세 번 명령 듣겠어?’ 계약을 하라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사탄도 하나님하고 계약하게 되면 계약한 대로 지켜야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계약해야 돼요. 그냥 그대로 내버려두면 언제든지 지옥에 다 가게 되어 있어요.

그래, 평화에 대한 원칙이라든가 이런 모든 것을 교육받아야 돼요. 이런 내용을 다 안 통일교회 교인들이 지옥 갈 수가 없어요. 지옥 가서 ‘아이고, 선생님 나 여기에 와 있으니 도와줘요.’ 하는 것은 ‘이 자식아!’ 하고 발길로 차 버려요.

이 미국 남자, 뚱뚱이라구요, 뚱뚱이. 욕심 많은 뚱뚱이예요. 아는 사람이 위대해요. 위대한 것이, 위대가 뭐냐? 아는 사람이 위대한 거예요, 아는 사람이. 알고 올바로 가르치는 사람이 돼야 돼요. 알면 알수록 가르쳐야 되고, 가르치는 것뿐만이 아니라 가르쳐 주는 데는 행동을 지도해야 돼요. 가르쳐 줘야 돼요. 가르쳐서 안다면 자기같이 행하게 돼야 돼요.

부모도 부부의 사랑을 알았다면 가르쳐 준 아들딸을 그렇게 살게 만들어야 부모의 책임을 벗어나요. 자기 열매와 같은 열매가 돼야 될 것 아니에요? 그걸 몰라요. 원리원칙으로 하면 그렇게 되어 있는데, 그걸 모르니까 제멋대로 해 가지고 쭈그러지고 깨져 가지고 지옥 가고 다 그렇지요.

어머니가 오나?「15분 후에 도착하십니다.」자, 15분 남았는데 15분 내가 이런 얘기를 해봤자…. 상대가 제일이다 이거예요. 왼 눈보고 ‘네 친구가 누구냐?’ 할 때 ‘하나님에게 받은 오른 눈을 더 사랑합니다.’ 하면, 하나님이 자기 전체 눈을 사랑하는 것보다 좋아한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어머니 아버지가 선물을 주게 되면 어머니 아버지가 가진 조그만 것을 주더라도 그 재산, 자기가 갖고 있는 모든 집, 무엇보다 그것을 좋아하면 더 주고 싶어하는 거예요. 그래, 잘 살라는 거예요. 잘사는 게 뭐예요? 잘 주고 잘 받아야 잘 사는 거예요. 자기 욕심을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천국은 상대와 동반해 갈 수 있는 곳

자, 1장 끝내야지. 얼마 안 남았지?「예. 얼마 안 남았습니다.」그거 빨리 읽으라구. *아버님 말씀한 것이 무슨 내용인지 알겠어요? 무엇보다 제일 가치 있는 거예요. 어떻게 주체와 대상이 횡적으로 하나될 수 있느냐 이거예요. 평화! 평화 할 때 ‘평(平)’ 자가 이거(horizontal)예요. 어떻게 수평이 될 수 있느냐? 수평이 되면 자동적으로 종적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둘이 하나되면 기쁘지요? 왜 기뻐요? 하나님이 90각도로 찾아오시기 때문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렇게 되는 거예요. 하나돼야지 하나 안 되면 망해요. 그래서 하나님이 그런 쌍쌍제도, 페어 시스템(pair system)으로 만물을 지었어요. 자, 그거 읽자!

『……평화의 복지동산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남자와 여자가 이상상대를 중심삼고 행복의 터전인 하나님의 축복가정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전면적인 진격을 하자는 그 목적은,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평화와 안식의 터전을 마련하자는 것에 있습니다. 인류는 지금의 자리에서 벗어나 보다 나은 자유와 평화와 통일의 세계, 즉 하나의 세계를 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혼은 천국 보내기 위해서 시키는 거예요. 천국은 혼자 못 가요. 영원한 세계에 같이 갈 수 있는 동반자예요.

여기 손가락에도 손톱이 있지요? 손톱이 필요한 건 모른다구요, 손가락이 귀한 줄 알지만. 손가락이 귀해요, 손톱이 귀해요? 대등한 가치가 있어요. 손가락이 없으면, 손톱이 없으면 손이 큰일이에요. 상대 요건이 갖추어져 있는 우주를 바라볼 때, 자기가 함부로 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원리를 아는 사람이 함부로 살았다면 전부 낙제꽝이에요. 선생님은 그거 인정 안 해요. 자!

『그러므로 우리 자신도 앞으로 다가올 희망의 세계를 위해 보다 나은 인격을 추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새로이 느껴야 할 것은, 나 스스로가 보다 가치적인 존재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보다 가치적인 존재가 되려면 위하든가 위하라고 하든가, 그 길밖에 없어요. 따라가든가 그 다음에는 절대복종하든가, 그 다음에 절대 주든가, 주고 잊어버리든가, 둘 중에 하나, 그거 둘밖에 없어요. 자!

『……그러면 왜 이렇게 패가 갈라지느냐? 몸은 몸이 원하는 대로 가려고 하고 마음은 마음이 원하는 대로 가려고 하기 때문에, 방향성이 동서남북으로 360도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물질을 중심삼고 몸 마음이 갈라져 있고, 어떤 사람은 명예를 중심삼고 몸 마음이 갈라져 있고…』(박수와 함께 어머님 입장하심)

어머니가 들어와서 들으면 뭐 어때?「아버지, 안녕하세요?」그래. 훈독회 끝나지 않았다구. (박수)「올라갔다 올까요?」자, 앉으라구. 효율아 끝내라. 끝내라구. 몇 페이지 남았어?「반 페이지 남았습니다.」그래. 내가 가만히 있는데 가만히 있지 왜 일어서서 야단이야?

『그러면 왜 이렇게 패가 갈라지느냐? 몸은 몸이 원하는 대로 가려고 하고 마음은 마음이 원하는 대로 가려고 하기 때문에, 방향성이 동서남북으로 360도 다릅니다.』

여기도 두 패로구나, 두패! 한 패가 안 되어 있어요. 훈독하던 패들이 하나되어야 될 텐데 뭐 야단이에요? (웃음) 자! (제1장 끝까지 훈독 마침)

「다 끝났습니다. 모두 일어서세요.」어머니 2층에 올라갔다구. 자, 앉으라구. 앉아서 보고하라구, 보고.

「9월 18일은 미국 선교 역사에 아버님께서 미국에 오셔서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선포하신 날이고, 30만 워싱턴 모뉴먼트 대회 역사적인 승리를 하신 9월 18일 기념일입니다. 오늘 천지부모통일안착생활권 미국 대회 3차 대회에…. (양창식)」「어머님 오셨는데요.」(어머님께서 2층에서 내려오심) 보고!「간단하게 보고 먼저 올리겠습니다.」(박수) (양창식 회장이 천지부모통일안착생활권 보스턴 대회 보고) (케이크 커팅 후 승리축하 노래, 꽃다발 증정)

자, 어머님 저녁 안 먹었다구. (웃음) (만세삼창) 저녁들 다 먹었어요? 케이크들 나눠 먹어요.「예.」난 어머니한테 끌려 올라가서 밥 먹는 시중 좀 해야 되겠다구요. (웃음. 박수)「감사합니다.」*

아벨 유엔을 만들자

(아버님께서 9월 21일 유엔본부에서 강연하실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 훈독)

가인 유엔에 대한 아벨 유엔을 만들자

『……그것을 재차 탕감복귀하기 위해 하늘은 2천년 동안 싸움을 해 가지고 지금까지 세계와 연결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나왔지만, 나라의 기준이 없는 이 땅 위에 나라의 터전을 누가 이어받아 가지고 올 것입니까? 이것을 위해 하나님은 기독교를 중심삼은 종교권이 하나가 안 되기 때문에 새로운 종교연합운동을 통해 많은 신령한 사람들을 찾아 모집운동을 시키면서 지금까지 준비해 나왔습니다.』

교파가 많으니까 모집해야 된다구요. 거기에서 하나 빼 가지고 모아야 돼요. 교파가 싸우고 하나 안 되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모집운동이라고 쓴 거라구요. 불쌍하지요. (끝까지 훈독)

「23분 걸렸습니다.」그만하면 괜찮을 거라구요. 그거 내용이 좋다구요. 한 대 들이 맞아야 돼요. 나라를 가지고 와서 싸우고 이러는 자식들 정신차려라 그 말이에요. 기분이 어때?「‘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확실한 선포, 예수님이 그 미션으로 오셨다, 재림의 사명이 그것이다.’ 아주 말씀이 강하고 좋습니다.」

재림주의 사명, 오시는 주님의 사명, 유엔이니 무엇이니 그것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유엔이 뭐고, 나라가 뭐냐? 미국이 뭘 하고, 유엔이 뭘 하느냐 이거예요. 들이차 버리는 거예요. 정신차리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은 알고 ‘아이구!’ 등뼈가 구부러지게 되어 있어요.

곽정환은 갔나?「아침에 모임이 있어서 갔습니다.」내일 꼭 연락해 주라구.「예.」가인 유엔에 대한 아벨 유엔을 만들자는 거예요. 종교권이 인류의 75퍼센트예요. 소련은 러시아정교, 중국은 유교, 인도는 인도교, 전부 다 종교권이라구요. 그런데 이놈의 자식들이 공산주의 사회주의를 중심삼고 유엔을 따 버려 가지고 자기들 마음대로 해먹겠어? 그걸 따 버려야 된다구요. 차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공산주의는 물러가, 이 자식아!’ 사회주의가 뭐예요? 신이 없다고 해 가지고 유물론적 사관을 중심삼고 인본주의로부터 물본주의 육체의 파괴까지 벌여놓은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쫓아내야 되는 거예요. 미국이 쫓겨났어요. 미국이 그걸 정비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얘기를 해야 돼. 알겠어?「예.」

아벨 유엔, 75퍼센트의 인류를 통해 가지고 정리하게 되면 반대하는 사회주의 모든 전부, 싸움하는 모든 전부는 다 끝난다고 보는 거예요. 아랍권이 지금 싸우고 종교권이 다투는 거예요. 한꺼번에 다 묶어서 고개를 넘어갈 수 있는 좋은 사실이에요. 정신차리고 이러한 발표의 내용을 알고 유엔에도 관심을 가지고…. 미국이 해야 할 것은, 상?하원을 중심삼고 돈을 안 대주면 한 달도 못 가서 보따리를 싸 가지고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내 말을 들으면 순식간에 세계가 벌컥 뒤집어져요. 그러면 자기들이 어떻게 할 거예요? 모르지요? 내 말을 들어야 돼요. 내가 그럴 수 있는 자격이 있나?「예. 아버님만이 그걸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자, 또 나머지를 또 읽자. (≪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 제2장부터 훈독 후 양창식 회장 기도) (낚시에 대한 대화)

성복이 왔구나! 어디에 있었어?「할렘에 있었습니다.」지금 할렘에 와 있어?「예.」남편이 흑인세계에서 유명하지? ‘이런 사람이 어떻게 유명해졌나?’ 그런 생각을 하나? 유명해도 별다른 게 아니에요. 남자는 남자고 다 그래요. 사람은 다 마찬가지지요. 안팎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 그게 다를 뿐이지, 마찬가지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사느냐 상대를 위해서 사느냐, 그게 다를 뿐이에요.

혼자 있을 때하고 영감을 만나고 나서하고 어때? 힘들지?「힘듭니다.」짐을 지는데 보물 짐을 지면 힘든 것이 복이에요. 그게 보물 짐이라구요. 여자에게 남자 짐을 지게 된다면 그게 보물 짐이에요. 힘든 짐이 아니고 말이에요. (웃으심) 보물 중의 보물이지요. (이후 보고와 대화) *

참부모와 지상생활

(어머님의 ‘천지부모 통일안착 생활권대회’ 애틀랜타 대회 시청)

(≪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 ‘제2장 제3절 평화의 본거지로서의 마음’부터 훈독)

완전히 부정해야

『제5절 평화 ― 마음과 몸이 하나되는 것』

마음과 몸이 싸우지 않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다 싸우지요? 계속해서 영계에까지 가는 거예요, 영계에까지. 저나라에 가서, 죽어서도 해결하지 못하면 하나님 앞에 못 가는 거예요. 영원한 과제예요. 영원한 숙제예요. 그 이상 무서운 숙제가 없다구요. 그걸 제쳐놓고 세상에서 잘살고 어쩌고…. 잘사는 것은 영계와는 관계가 없어요. 타락한 세계와 관계가 있지요. 그걸 알아야 돼요.

어디까지 나갔느냐?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 사랑하는 어머니, 사랑하는 여편네, 사랑하는 아들딸을 사탄 앞에 넘겨 줄 수 있어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그런 자리에서 원수를 사랑하고 있는 거예요. 끝날에 그렇기 때문에 천사장의 후손이니까 아무 소유권이 없어요. 다 잃어버린 거예요. 나라도 없는 것이요, 자기 종족도 없는 것이요, 할아버지도 없는 것이요, 아버지도 없는 것이요, 어머니도 없는 것이요, 전부 다 없다는 거예요. 사탄은 상대이상이 없기 때문에 그 자리에 가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어 세상을 다 잃어버리게 될 때에 마음이 붙들고 있던 것, 마음에 이렇게 크던 것이 자꾸 작아지는 거예요. 부정하던 그 사실이 자꾸자꾸 커 가지고 그것이 감싸서 뼈 살과 같이 하나돼야만 거기서부터 새로운 출발을 하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지상?천상천국, 타락과 관계가 없는 자리에서 출발하는 거예요. 완전히 부정해야 돼요.

미국 국민 하게 되면 미국의 조상서부터 자기 할아버지 할머니 전부 다 없고, 나중에 가서는 나라의 모든 전통적 사상도 없어지고, 종교의 전통사상도 하나 안 되어 있으면 다 없어지는 거예요. 수습할 도리가 없어요. 몸 마음이 싸우게 되면 나보다 몇십 배, 몇백 배 더 큰 것인데 그걸 받아들일 수 없어요.

그런 자리에 가기 때문에, 결국은 어느 누구든지 세상을 바라보게 되면 뒤로 돌아서 가지고 하나님을 찾을 길밖에 없는 거예요. 하나님을 찾아 가지고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해야 돼요. 이것을 부정해야 돼요. 타락의 모든 인연된 것을 부정해야 돼요. 그걸 소유해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타락이 뭐냐 하면, 남자 여자가 결혼을 잘못한 거예요. 생식기를 잘못 갖다 붙인 거예요. 오목 볼록을 잘못 맞춘 거라구요. 사랑이 문제예요.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연결돼 있어요. 부자지관계니 민족관계니 전부 다 사랑관계예요. 사랑과 생명관계, 그 다음에 핏줄을 통해서 연결되는 거예요. 이 핏줄의 근본이 누구냐? 사탄의 핏줄이 되어 있어요. 그게 얼마나 무서운 거예요?

하나님과는 영원히 통할 수 없어요. 그것을 하나님이 품고 소화해야 돼요. 그런 모든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자리,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본연의 자리에 가 가지고 고통이 없는 자리에서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싹 터야 하나님도 자리잡는 거라구요.

끝날에는 남자들은 사랑하는 딸이라든가 사랑하는 여편네라든가 사랑하는 어머니라든가 할머니를 오시는 주님 앞에 바쳐야 돼요, 나라든 무엇이든. 그래서 그것을 소제를 해서, 씻어 가지고 고장난 것을 다시 갖다 붙여야 돼요. 붙이는 것을 몰라요. 그것은 참부모가 와서 가르쳐 주는 도리 이외에는 없어요.

신앙 가운데 제일 어려운 것이 자신의 몸뚱이를 버리는 것

몸 마음이 싸우는 사람은 기도 안 해도 된다는 말이 없어요. 몸 마음이 싸우는 한 그런 싸움을 하기 위해서는 하늘을 붙들고 지원을 받아야 돼요. 이놈의 사탄 몸뚱이가 얼마나 무서워요? 뿌리가 돼 있는 거예요. 제일 무서운 원수가 이 몸뚱이예요.

몸뚱이를 점령하는 데 있어서 제일 사탄 상대가 뭐냐 하면 남자 앞에 여자예요. 제일 무서운 거예요. 남자 앞에 여자, 여자 앞에 남자! 자기 욕심이 개재돼서는 안 되는 거예요. 순수하게 나는 그를 위해서 태어났다는 본연의 마음을 가지고, 남편을 위해서 천만사가 있더라도 나는 거기에 순종해서 소화하고 가겠다 이거예요. 그게 하나님의 마음이에요. 알겠어요?

이 땅 위에서 그것을 수정 못 하고 가게 되면, 3분의 1이라도 고치고 가야 저런 후원을 받지, 고치지 못하면 곤란하다는 거예요. 저나라에는 그것을 바로잡아 줄 기계가 없어요. 사탄이 땅에 있어 가지고 하기 때문에 영계에 가게 되면 이미 사탄세계의 감옥에 들어가는데, 사탄이 염려도 안 하고 내버려 두어두면 누가 찾아갈 사람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영원히 혼자 신음하면서, 하나님도 못 도와주는 거예요.

국경선이 제일 무서운 게 아니에요. 소련과 미국의 유신론 무신론의 싸움 경계선, 지금 역사적인 운명을 청산해야 될 텐데, 그 경계선은 문제도 아니에요. 선생님도 그런 사실을 알고 나서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뭘 주관하라고?「자아 주관 완성하라.」무엇을 중심삼고? 몸뚱이가 아니에요. 마음이에요, 마음!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소유한 모든 것을 사탄 앞에 주었으니, 사탄 앞에 잃어버렸으니 그걸 찾아와야 돼요. 찾아다가 내 것 만드는 것이 아니라 찾아다가 하나님 앞에 바쳐야 돼요. 본래 하나님의 소유 아니에요?

주인의 소유권이란 것은 하나님이 갖게 돼 있어요. 오늘날 여러분이 자기 재산이니 뭐니 소유권이 있다는 것은, 타락의 뭐라고 할까, 감옥 중에 맨 밑창 감옥에 들어가 포위된다는 거예요. 이것을 어떻게 뚫고 나오느냐? 영계에 가게 되면 대번에 알아요. 가르치고 뭐 할 필요 없어요. 선생님이 가르친 것이 틀림없다는 거지요.

선생님이 메시아가 되고, 선생님이 구세주가 되고, 선생님이 참부모라면 그 참부모라는 자각성을 어떻게 찾느냐 이거예요.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들이 ‘나는 참부모의 아들딸이다.’ 하는데 진짜 아들딸이에요? 그 아들딸이 자기 나라보다도 자기 무엇보다도 귀한데, 나에게 있는 모든 것을 전부 다 버리고도 바꿀 수 없는 거예요. 그 끝에 가서 청산해야 하나님과 더불어 담판 지어 가지고…. 내가 하나님 앞에 손을 먼저 내밀어야 돼요.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에게 손을 내밀지 않아요. 내가 하나님 앞에 끝까지 요청해야 돼요.

신앙 가운데 나라를 버리는 신앙도 무섭고, 일족을 버리는 신앙도 어렵고, 내 어머니 아버지를 버리는 것도 어렵지만, 제일 어려운 것이 내 자신의 몸뚱이를 버리는 것이에요.

이놈의 오관이 문제예요. 오관이 이중으로 되어 있어요. 이중으로 된 것은 타락했기 때문이에요. 핏줄이 달라진 거예요. 두 갈래의 핏줄이에요. 수평으로 가다가는 뒤집어지게 돼 있다구요. 이게 뒤집어졌다구요. 수평으로 쭉 가야 할 텐데 가다가 몇 번씩 뒤집어졌어요. 8단계로 뒤집어졌다구요. 얼마나 힘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벗어날 도리가 없는 거예요. 바울 같은 사람도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라.’ 해서 탄식했어요.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구해 주느냐? 주 예수 그리스도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사랑만이….’라고 했어요. 예수에게 감사하는 것이 아니에요. 예수도 뜻을 못 이루지 않았어요? 미래에 난 예수교인들이 그것을 몰라요. 그걸 여러분이 알게 될 때에 이런 집회에, 무슨 집회든 집회에 자기가 참석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일년에 백 번 이상 천 번 모이더라도 ‘나는 천 번 모이면 1천2백 번 모이겠다.’ 이런 준비를 해야 돼요. 참석하는 것이 귀한 것이 아니라 참석하기 전에 참석하기 위한 마음의 준비가 더 귀한 거예요. ‘오라!’ 하면 저 뒤끝에 앉아 가지고 좋은 말이 있으면 얻어먹고 그러면 되겠어요? 그게 거지 새끼지요? 지나가던 거지가 배고프니 잔칫집에 가서 주는 것을 주워먹는 거예요. 없으면 버려질 수 있는, 물려 나가는 상에 먹다 남은 찌꺼기라도 주워먹어야 돼요. 딱 그런 거라구요. 주인의 자리에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얼마나 엄청나요?

우리가 하나님을 천국의 왕좌에까지 안내해 드려야

그러니 타락이 얼마나 무서웠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 앞에 제일 무서운 것이 타락의 열매예요. 하나님이 무서울 게 어디 있겠나? 마음대로 할 수 있지요. 그러나 천리의 법도를 세울 때는 법을 무시하고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법을 인정하고 마음대로 할 수 있으려니 참된 하나님의 자리라는 것은 영원이에요. 그런데 그 출발을 아직까지 못 했다는 거예요.

참부모가 나라 나라를 통일하고 지상과 천상을 통일해서 하나님에게 바치는 거예요. 거기는 싸움이 없어요. 거기에 속한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는 흑백문제니 오색 인종이 문제가 아니에요. 거기에 문제된 것이 완전히 하나돼 가지고 거짓 부모로 잃었으니 참부모로 통합해서 하늘땅의 나라를, 지상?천상세계를 바친 후부터 해방이 벌어져요. 상속이 벌어지는 거예요.

기독교인들은 예수 믿고 천당 가는 것이 자기의 전통이라는 거예요. 그놈의 자식은 죽어 보라는 거예요. 서서도 못 있어요. 옆으로 있는 거예요. 그런 사실을 다 알고 자기를 시정해야 돼요. 그것이 쉽지 않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도 그 경지에 들어가서 뒤넘이친 거예요. 하늘이 암만 메시아라고 하고 내게 축복한다고 해도 그것을 믿을 수 없어요. ‘그것이 내 것이다. 밤이나 낮이나 사시장철, 춘하추동이 변하더라도 청춘시대 장년시대 노년시대 죽어가더라도 변하지 않는 내 것이다.’ 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어려우니까 세상에서 그렇게 귀한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없다구요. 하나님의 왕궁이 없다구요. 그걸 지금 짓고 있는 거예요. 요즘에는 영계에서 선생님이 갈 날이 가까워 오기 때문에 선생님이 갈 때에는 영계에는 지옥이라든가 이런 것 없이 일대 정비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딴 세계로 옮겨간다구요. 딴 천국이에요.

천국이니 낙원이니 지옥이 있는 것이 아니에요. 참부모님이나 하나님이 그것을 바라보고 ‘저게 뭐냐?’ 하고 물어 보게 될 때, ‘타락한 사람들의 지옥이요, 타락한 사람들의 낙원이요, 천국 들어가는 대합실입니다.’ 하는 그런 말도 듣기 싫다는 거예요. 그걸 정비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은 끝이 다 됐어요. 다 잃어버려요. 조상의 전통이니 나라의 전통이니 없잖아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도 없고 완전히 개인주의화되지 않았어요? 자기 제일주의! 사탄의 왕초가 되는 거예요. 알겠나?

선생님이 훈독회도 열심히 하는 것이 무엇이냐? 그것을 내가 다 알고 한 얘기예요. 얘기가 필요한 것은, 저런 말을 할 때에 얼마나 심각한 자리에 섰다는 것을 여러분은 모른다구요. 죽느냐 사느냐 하는 최고의 첨단에서 한 발짝만 잘못 디디면 천야만야한 데에 떨어져서 옥살박살 파괴되는 거예요. 제일 심각한 자리에서 말씀한 거예요.

가야 할 것은 언제나 하나님을 붙들어 가지고 위로 올라갈 수 있는 길밖에 없기 때문에, 있는 기를 쓰고 말씀했기 때문에 그 말씀은 하나님의 심정 가운데 기록으로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 말씀 소리만 듣더라도 하나님은 자다가도 알고, 동으로 앉았어도 서쪽에서 그런 소리가 들리면 하나님이 자동적으로 서쪽을 향해서 앉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런 자세를 하나님도 취해 가지고 그리워하는 거예요. 그러한 아들딸이 얼마나 그립겠나? 몇천년 전에 죽은 아담 해와가 살아오고, 아담 해와의 살림살이로 차려 놓았던 천국이 부활하는 것을 바라볼 때에 하나님이 춤만 추겠나?

그러니까 그것을 아는 우리들은 기쁨 가운데서 하나님을 안내해 드려야 돼요. 하나님을 안내해 드려야 된다구요. 천국에서 쫓겨난 것이 누구 때문이에요? 아담 해와의 가정 때문에 쫓겨났기 때문에, 여러분 가정들이 하나님을 천국의 왕좌에까지 안내해 드려야 된다구요. 그래야 아담이 못 된 충신이 되고, 성인은 세계를 위하고, 성자는 하늘땅을 위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원하는 모든 것을 성사시켜서 갖다 봉헌해 드려야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거짓 부모가 저끄러 놓았으니 참부모만이 손댈 수 있어

가정맹세문 제2가 뭐예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 되며 중심적 가정이 되어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의 도리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그게 말만이 아니에요. 내용이 돼야 된다구요.

오관을 중심삼고 내 눈이 그것을 그리워하고, 눈만 그리워해도 안 돼요. 코도 그리워하고, 입도 그리워하고, 귀도 그리워하고, 손도 그리워하고, 다 하나의 초점이 돼 가지고 하나되어 있어야 돼요. 그런 경지에 들어가면 앉으면 영계의 소식이 다 들리고, 세상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 환하게 다 보이는 거예요. 공명이 돼요. 공명권이 되는 거예요, 레저런스(resonance)!

그렇기 때문에 교육이 필요 없어요. 교육이 필요 없다는 거예요. 사람이 생이지지(生而知之)라는 말이 있고, 학이지지(學而知之) 배워서 안다고 하지만 배우지 않고 알게 돼 있어요, 부모에 대해서는. 핏줄이 알잖아요, 핏줄이? 유전법칙에 의해서 혈통이 닮게 돼 있어요. 닮게 돼 있기 때문에 플러스 플러스끼리 모이게 돼 있지요. 그래서 심각한 거예요.

교회에 어머니가 나갔으면 그 어머니가 누구를 위해서 하는 거예요? 어머니 자체를 위해서는 안 된다구요. 인류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이 좋아하고 인류가 좋아해야 내가 벗어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이걸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심각한 길이에요. 한 발짝 가다가 떨어지면 그만이에요. 나라의 대통령도 법을 중심삼아 가지고 순식간에 자기 생사지권이 법에 걸려 가지고 왱가당댕가당 뒤집어지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알겠나?

이 말씀을 내가 들어 보면 너무 세밀히 얘기해 줬어요. 간단히 했으면 좋았을 텐데. 왜 세밀히 얘기해 줬느냐? 세밀히 완성되어야만 저나라에 가서 수평이 되고 수직에 딱딱 들어맞게 돼 있지, 그렇지 않으면 안 맞아요. 그런 모든 내용이 있기 때문에 5대 성인이니 하나님까지도…. 이상헌 씨가 문제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허락했기 때문에 그런 영계 실상을 보내올 수 있었던 거예요.

영계에는 한 주류가 생겨났어요. 하나님으로부터 4대 성인 종교권! 종교권은 나라를 넘어서 있기 때문에, 수많은 나라가 그 휘하에 있기 때문에 불원한 장래에 선생님이 영계에 가면 가만 안 두어요. 휘몰아치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손 못 대요. 선생님은? 참부모만이 손댈 수 있는 거예요. 거짓 부모가 저끄러 놓았으니 그걸 대신할 수 있는 참부모만이 손댈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요전에 그랬잖아요? 살인마들하고 성인을 같이 축복해 줬어요. 세상에 그럴 수 있어요? 그게 다 준비예요. 딱 갈라 가지고 말 안 들으면 낙원이나 지옥으로부터 영원한 세계의 문을 닫아 버려요. 내가 할 일을 다 했으니, 내가 할 책임을 다 했으니 말이에요. 다 가르쳐 주고 다 하라고 했는데 안 하면 그걸 기다리겠나? 씨를 심어 가지고 싹이 터서 나무 줄기가 생기고 가지가 나고 꽃이 피어 가지고 열매가 맺혔는데 다시 열매를 심겠다고 하겠나? 씨를 거두어야지요. 안 그래요?

선생님 같은 사람이 언제나 나오지를 않아

미국에 몇 사람이 돼요? 하늘땅에 몇 사람이 돼요? 그거 관심 없어요. 참부모가 많은 사람이 필요해요? 얼마나 그것 때문에 고생하고, 하나님이 얼마나 고생했어요? 그것을 부정시키고, 또 하나님하고 참부모가 하는 것이니 긍정도 참부모가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참부모가 고생을 해요. 일생 동안 거름더미가 되어 한 사람이라도 좋은 자리에 끌고 가려고 이렇게 놀음하고 있어요. 원리 말씀이 그때 심판의 말이에요. 반대한 것은 다 걸려 있는 거예요. 그거 걸린 것을 내가 다 붙들어 가지고 살려 주는 거예요. 소원의 기준이 안 끝났기 때문에 기다리다가 욕을 먹고 반대를 받지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죄를 지어 법에 걸려서 사형장에 나가 사형집행 명령이 내렸는데, 어머니 아버지의 말이 통해요. 나라를 없애기 전에는 안 되는 거예요. 사탄세계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우리는 나라가 없어요. 나라가 없는 것이 얼마나 분하고 원통해요? 통일교회에 하나님의 나라가 없어요. 하나님의 조국이 없고, 하나님의 홈타운(hometown)이 없다구요. 그게 말만이 아니라 사실이에요. 여러분의 눈으로 보는 것보다도 더 사실이에요. 오관으로 느끼는 것보다도 더 사실이라구요.

영계에서 저렇게 가르치는 것을 ‘아이구, 믿지 못한다. 기독교 사상, 구약시대 신약시대는 이해 못 하기 때문에 그건 사된 것이다!’ 이거예요. 누가 결정했어요? 하나님이 결정했나? 그것을 다시 씻어야 돼요. 베를 짜 가지고 옷을 만들었는데, 오색가지의 물을 들여 가지고 좋다고 했는데 물을 빼 가지고 그 실도 갈라 가지고 본래의 가지와 본래의 줄기로 거꾸로 붙여 가지고 그것을 산 것으로 심어 놓아야 거기서 다시 나오게 되어 있어요.

한번 나오면, 한번 한다면 그건 영원히 남지요. 선생님 같은 사람이 언제나 나오지를 않아요. 저렇게 진정히 가르쳐 주지를 않아요. 그걸 알아야 돼요. 저나라에 가서 나를 찾더라도 내가 답변을 안 해요. 여러분을 보고도 모른 체하는 거예요. 모른 체하는 것보다도 보고 책임을 추궁해야 돼요. 후려갈기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내용이에요. 정상적인 자세로써 ‘아이구, 너 왔구만.’ 하는 것이 아니에요. 왔으면 높은 자리에 오고 선생님한테 갈 수 있는, 하나님을 직접 모시고 살 수 있는 하늘나라의 황족의 왕궁에 들어가 살게 되어 있지, 지옥에 들어가 살겠어요?

알더라도 안다고 할 수 없어요, 자기 자식이라도.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자식 아니에요? 안다고 할 수 없어요. 그런 그야말로 무자비한 세계예요. 그러한 날을 중심삼고 내가 생애를 걸고 지금 저울질하고 가는 거예요. 여기서는 마음대로 이러지만, 점점 점점점 10년 20년 가게 되면 흔들거리면서라도 내 시야, 내 걷는 자세에 따라서 박자 맞출 수 있는 그 정도는 용서되지만, 걷는 것은 이런데 이건 이렇게 되면 다 깨져 나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지금까지 기다려 나왔지요. 하나님이 무슨 능력이 없어요? 이 대우주를 지은 분인데 말이에요. 은하계가 얼마나 커요? 2백억 광년 이상의 방대한 우주를 한 손에 쥐고 지은 창조주가 무슨 짓을 못 하겠어요? 사랑 때문에 걸려 있는 거예요, 사랑 때문에.

여러분도 그렇지요? 축복받은 여편네하고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살다 보니 정이 점점 깊어져서 세상에 어떤 무엇과도 바꾸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배후에서 자기에게 해줬다는 것이 얼마나 복인 줄 알아요? 세상에 없는 나일론 줄을 달아 주었어요. 그것을 다 끊어 버려 가지고 자기 멋대로 바위를 깔아놓고 나라를 깔아놓고 저 밑창에 있으니 그 나라를 제껴서 나오기 전에는 나올 수 없잖아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해방 된 자리를 자기 자체에서 찾아야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내가 이렇게 가만 보면 통일교회 교인들이 부러워요. 세상이 어떻게 되는 줄 모르고 저렇게 앉아서 졸고 어떻고, 말씀도 우습게 아는 거예요. 학교에 가서 공부 잘 하려면, 만점 맞으려면 선생님이 말하기 전에 전부 다 준비해서 공부해 가지고, 맞나 안 맞나 비교해서 주머니에 집어넣어서 만점을 맞아야 역사에 남는 학생의 조상이 되는데, 그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틀림없이 선생님은 선생님이 남겨야 할 전통의 길을 남겨

하나님으로부터 온 편지를 이번에 들었지요?「예.」선생님이 수고했다고 그랬어요, 못했다고 그랬어요?「수고했다고 그랬습니다.」「‘마이 러브 선(my love son;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하셨습니다.」하나님이 너는 나의 트루 선(true son; 참된 아들)이라고 했어요. 트루 선 되기가 쉬워요? 트루 선은 하나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훈독회가 얼마나 귀한지 몰라요. 선생님이 앉아 가지고 말이에요, 선생님보다도 여러분이 더 열심히 해야 돼요. 내가 심각하겠나, 여러분이 심각하겠나? 시간이 뭐 어떻고 어떻고…. 시간이 뭐예요? 형장의 교수대에 나가는 사람이 10분 빨리 나가고 싶겠나, 1분이라도 늦게 나가고 싶겠나? 세상에! 그런 자리라구요. 자기가 대하던 대로, 하늘의 가치를 대해 준 대로 대해 주는 거예요. 그것이 틀림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미국에 와서 미국에서 신세지겠다는 것을 꿈에도 생각 안 했어요. 누가 돈을 대주겠다고 하더라도 내가 싫다고 했어요. 내 손으로 내가 있는 힘을 다해서 내가 책임지고 참부모라는 이름에 오점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 있는 정성을 다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벌써 알아요. 그 일이 될지 어쩔지 알아요. 별의별 경제문제니 어려운 문제가 얼마나 많았어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선생님에게 어려운 문제가 있었겠나, 없었겠나? 하늘이, 영계가 협조해야 돼요. 영계가 협조하기 때문에 안 될 것 같은 것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 시대에 많은 일을 한 거예요. 지금도 그렇지요? 지금도 요전에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했는데, 그게 있을 수 있는 거예요?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 천지부모 통일안착 생활권대회! 그게 무슨 말이에요? 5대 성인, 영계의 모든 위인들이 결의해 가지고 결의문을 선포했어요.

내가 그걸 원하지 않아요. 나도 세계를 하나 못 만들었는데, 내 앞에 성인이 있을 수 있어요? 천사장과 마찬가지로 취급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협조하지 않고는 세상을 수습할 도리가 없어요. 그래서 이제는 도적놈의 새끼들을 영계에서 처리하는 거예요. 눈이 남아 있으면 비가 오게 되면 녹지요? 그런 작용을 할 때가 왔다구요. 바빠요.

이번에 내가 미국을 떠나면 안 돌아올지도 모르잖아요? 미국에 와서 뭘 해요? 내가 미국에 와서 뭘 하느냐 말이에요. 다 가르쳐 줬는데 말이에요. 미국 사람들의 반대를 다 받고 다 지나가지 않았어요? 환영하게 됐는데 환영하기 위해서는 자기들 중심삼고 환영하려고 하지, 하나님을 중심삼고 선생님을 중심삼고 환영하려고 안 한다구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어때요? 그거 싫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환영해 놓고 하나님이 선생님을 내세워 환영해 줘야 나서는 것이 부모 앞에 자식의 도리가 아니냐 이거예요.

그렇게 선생님이 살아야 여러분도 앞으로 후손들 앞에 그런 전통을 남길 것 아니에요? 틀림없이 선생님은 선생님이 남겨야 할 전통의 길을 남기고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끝날에 가까워서 옛날에 한 말씀을 이루어야

몇 시 됐나? 열한 시 반이라고 그랬어?「열한 시 반쯤이면 어머님이 여기에 도착합니다.」왜 그래?「아홉 시에 출발하시면 두 시간 거리니까 열한 시에 도착합니다.」아까 몇 시에 끝났게?「여덟 시 15분에 끝났으니까 공항에 가는 시간까지 하면….」나는 열한 시 전에는 온다고 봤는데.

이번에 평화대사 가운데 여자를 3분의 2로 해야 돼요. 그래서 앞으로 국회의원들 가운데 평화대사가 있어서 유엔의 이름을 가지고 각 나라의 국회의원들을 두 사람씩 싸서 녹이는 거예요. 따라오라고 하면 안 따라올 수 없다구요. 안 될 수 없는 거예요. 괜히 그 놀음을 하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평화대사니 무엇이니 그런 말을 생각해 봤어요? 천일국이라는 것을 생각해 봤어요? 얼마나 사탄세계에 나라가 수두룩한데, 거기에 나라 간판을 붙인 것이 천일국이에요. 다 가라앉았기 때문에 그래요. 주인이 없어요. 주인 될 수 있는 것은 참부모밖에 없기 때문에, 영계 전체가 깃발을 들고 환영할 수 있게끔 다 되어 있기 때문에 그걸 하는 거예요. 이게 다 원리적이에요. 선생님 마음대로 안 해요. 때가 안 될 때는 말도 안 해요. 모른 체하지요. 알더라도 모른 체하는 거예요. 그러니 선생님을 어떻게 알아요? 그러니까 말씀하고 하라는 것은 다 해야 돼요. 알겠나?「예.」

여러분이 어렵다고 하는데 어렵다는 변명이 안 돼요. 하나님과 비교할 수 있어요? 성인들과 비교할 수 있어요? 참부모와 비교할 수 있어요? 없어요. 변명이 안 된다구요. 천년 만년 그저 회개해도 부족한 거예요. 천년 만년 내려왔으면 사람이 살고 있는 한 그 사람들의 세포를 내가 전수 받은 거예요. 여러분의 조상들이 있으면 조상들의 세포를 다 분할 받은 거예요. 자기 일대가 아니에요. 생명의 씨, 4백조 개나 되는 세포에는 조상들의 세포가 분할되어서 꽉 차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세포의 반응에 따라서 여러분의 조상들이 싸우던 거와 같이 마음이 이래저래 움직이는 거예요.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는 말이 있지요? 그래서 그런 수치스러운 말을 하고 있는 거예요. 젊었을 때에 병났던 병 자국이 남아 있으면 자국은 흠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역사를 책임지고 정비해 가지고 주체적 입장의 하나님을 대신해 서기 위해서는 얼마만큼 힘들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말씀한 것이 심각한 얘기들이에요, 보통 얘기예요?「심각한 말씀입니다.」그게 말뿐이 아니에요. 그 경지에서 거쳐 나왔기 때문에 하늘땅이 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말씀을 하게 된다면 여기에 무슨 박사니 무슨 사니 다 있더라도 선생님의 그때 말씀에 하나의 토도 달지 말라는 거예요. 토를 달면 벌써 하늘이 안다는 거예요.

될 수 있으면 선생님이 끝날에 가까워서 옛날에 한 말씀을 이루어야 될 것 아니에요? 안 이루었으니 말이에요. 그 동안에 말씀을 얼마든지 했는데, 왜 옛날에 한 얘기를 또다시 중요한 회의에 갖다가 쓰느냐 이거예요. 이루어지지 않았으니까 그것을 맞춰 놓아야 돼요. 여러분이 일생 동안 살던 그 뜻을 가지고 말씀하고 모든 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서도 정비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 앉았으면 얼마나 심각한 거예요? 자기 멋대로 해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 어머니 대회가 심각해요. 레버런 문하고 내가 역사시대의 참부모다 이거예요. 영계를 해방하고 왔다 이거예요. 그거 믿어요? 아무리 잘났다는 자라 하더라도 들이 맞는 거예요. 가슴이 조여 들어와요. 입을 못 열어요. 입을 열려면 점점 점점점 빠져 들어간다구요.

그래, 선생님이 필요해요?「예!」얼마나 필요해요?「앱솔루트리(absolutely; 절대적으로)!」앱솔루트는 무슨 앱솔루트예요? 몇 퍼센트가 필요해요?「백 퍼센트 필요합니다.」백 퍼센트가 앱솔루트예요? 하나님은 천 퍼센트, 만 퍼센트가 넘는다는 거예요. 그런 하나님이 고생했기 때문에 백 퍼센트를 가지고 대할 게 뭐예요? 그래 가지고 다 된 줄 알지 말라 이거예요.

선생님이 없으면 하나님도 큰일나

선생님은 지금도 기도하는 거예요. 앞으로 천년 이후, 만년 이후의 인류를 위해서 기도해야 되는 거예요. 지금 여러분을 위해서 기도하는 때는 지나갔다구요. 기도하려면 입이 안 열려요. 닫혀 버려요. 미래에 대한, 저나라에 가서 일할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얘기해야 술술 풀려 나가요. 또 그렇게 하늘에서 준비하는 거예요. 기도했으니까 이루어 주어야 될 것 아니에요? 준비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없으면 하나님도 큰일나는 거예요. 세상이 별의별 짓을 하더라도 선생님의 생명을 손 못 대요. 하나님도 손 못 대고, 사탄도 손 못 대요. 완성한 아담을 누가 손대요? 그 가정을 누가 손대요? 하나님도 사탄도 영원히 손을 못 대요. 끌고 다니며 고생을 시킬 수 있지만, 고생해서 결심한 그것이 영점 이하로 내려가는 것을 바라보고 영점 이하에 내려가더라도 변치 않을 때는 사탄은 영원히 인사를 하고 선생님의 갈 길을 안내해 주고 가야 돼요. 자기가 왜 반대했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가야 돼요. 그래야 정리가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꿈같은 얘기지요.

그래서 여러분의 마음이 선생님이 가는 길을 가고 싶은 거예요. 암만 백인이든 흑인이든 이의가 없어요. 선생님이 그리워요. 여기 미국에 있다가 선생님이 한국에 가게 되면 미국이 텅 빈 것 같아요. 집안에 어머니가 없게 되면 아이들이 학교에 갔다 와서 아버지가 옆에 있는데도 ‘아무도 없구만!’ 하는 거예요. (웃음) 아버지가 있는데, 형제도 있는데 어머니가 없다고 아무도 없다고 하는 거예요. 왜? 사랑의 뿌리이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그리워하고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밥을 못 먹고 밤잠을 못 자고 뒤넘이치게 된다면 영계가 싸악 열려요. 빠른 거예요. 여러분이 연애해서 천년 만년 약속해 가지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죽자살자 하는 일이 있더라도 변치 않겠다고 약속했다가 이게 순식간에 틀어져 나가게 될 때는 여자도 죽고 남자도 죽잖아요? 거기에 원수시하지 않고 그리움의 영원한 하나님 대신 조상으로 있게 된다면, 그런 사랑권 내에는 하늘이 인도해 주는 거예요. 선생님을 대해서 그렇게 되면 영계가 열려요. 선생님이 뭘 하는지 다 보여 줘요. 자기 욕심이 앞서서 막기 때문에, 담이 높기 때문에, 선생님의 얼굴을 가리기 때문에 안 되지요.

통일교회 초대교회 때에는 그런 경험을 했기 때문에…. 이제는 선생님과 동역(同役)하였던 연령의 사람은 영계에 다 갔어요. 몇 사람 안 남았다구요. 그 사람들은 천 번 죽더라도 반대를 못 해요. 그렇게 경험한 것을 누가 부정하겠나? 그런 경지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밤이야 낮이야 떠난 신랑과 아들딸을 찾고 그리워하던 것같이 그렇게 모시고 중심으로서 자기가 요동 안 하면, 그 자리를 정상적으로 자꾸 올라가는 거라구요. 천운이 협조해서 따라가는 거예요.

남자는 여자가, 여자는 남자가 필요해

자, 나도 이제는 배도 고파요. 밥도 안 먹고 내려왔다구요. 어머니가 빨리 오기를 바랐는데 안 오니까 얼마나 간절해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를 생각해야 돼요. 어머니가 불쌍한 여인이에요. 남이 모르는 길을 얼마나 갔어요? 불쌍한 여인이에요.

선생님이 없다면 큰일나지요. 선생님이 있으니까 선생님을 믿고 하라는 대로 하지요. 하나님보다도, 왕보다도, 할아버지보다도, 아버지보다도, 남편보다도, 아들보다도 더 가까운 거예요. 그런 심정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런 부모에게서 할아버지도 태어나고, 아버지도 태어나고, 남편도 태어나고, 아들도 태어나지요? 뿌리가 되어 있어야 된다구요.

어머니도 여자니만큼 성격이 날카로움도 있다구요. 그걸 다 보호해 줘야 돼요. 1단계에서 3단계로 연결되어 있는데, 그것을 넘어서서 4단계에 가서 위해 주게 되면 하루 이틀, 몇 시간만 되면 다 풀려 나가요. 그런 일을 해야 된다구요. 남편이 여자 하나를 소화 못 해서 싸우고 앉아 가지고 이혼해요? 아이구! 알겠나?「예.」특별한 미국 남자, 미국 여자 말이에요.

그럴 때는 코를 핀셋으로 탁 잡아당겨서 피가 나게 해보라구요. 싸우겠다는 마음이 싹 없어지지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한국 여자들은 언제나 머리에는 침을 갖고 있어요. 신경이나 기가 막히면 관을 뚫어 줘야 된다구요. 그래서 침을 놓는 거예요.

여자가 남편이 필요해요? 얼마나 필요해요? 자기 몸뚱이 몇백 개, 몇천 개 주고도 남자 하나와 바꿀 수 없어요. 또 남자를 못 만들어요. 만들 수 있나? 또 남자 몇천 명을 주더라도 여자를 만들 수 없어요.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그 둘이 하나되라고 생식기 오목 볼록을 맞게끔 해줬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그거 얼마나 구세주예요? 내가 뭐라고 그랬어요? 그게 구세주예요.

부처끼리 그 구세주를 붙들고 하늘나라에 영원히 가자고 약속하는 것이 결혼이에요. 그것을 잃어버리면 왱가당댕가당 돼요. 곁눈질하다 보니, 동네에서 얻어먹다 보니, 이것저것 주워먹다 보니, 미국 사람은 햄버거를 제일 좋아하는데 딴 것을 중심삼고 먹다 보니 딴 것을 주워먹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딴 길을 가는 거예요.

눈을 가만히 보면 눈이 얼마나 무서워요? 사람을 생각하게 된다면 엊그제 사람과 오늘의 사람이 다르다 생각하는 거예요. 사람이 왜 저렇게 생겼어요? 누가 좋아서 코가 나오고, 누가 좋아서 눈썹을 깜박깜박하고, 누가 좋아서 입술을 나불나불해 가지고 말하고 그래요? 여자의 손을 붙들어 보면 남자 손보다 약하게 되어 있어요. 남자 손보다도 커 가지고 여자 마음대로 하면 다 뒤집어 박아요. 여자는 참지 못하지요?

동양에서는 여자를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아요, 타락했기 때문에. 그걸 내가 해방하는 대표자예요. 동양 여자들이, 일본 여자들이 남편의 말을 안 듣고, 할아버지 할머니의 말을 안 듣고 가정을 혁명해 놓고 내가 따라오라고 해서 따라왔나? 자기 마음이 따라오고 싶어서 따라왔지요.

여기에 선교사들이 다 왔는데, 거기에 빠지면 밥맛이 없고 생활에 재미가 없어요. 기운이 점점 빠져요. 자기 혼자 좋고 다 그렇더라도, 옛날에 뜻 가운데 좋아하던 환경 여건이 밤과 같이 되고 구름에 싸여 가지고 그림자가 생기는데 좋을 게 뭐예요? 여러분이 그러니 선생님은 그 이상 그런 거예요. 벌써 대번에 알아요. 틀린 데를 대번에 안다는 거예요.

물을 먹고 싶으면 입 벌려요, 먹여 줄게. (웃음) 내가 말하다가 목이 마르니까 한 모금 먹어야 되겠다 그 말이에요.

위해서 투입해야

2장 4절을 이제 했나?「지금 5절을 읽고 있습니다.」몇 절까지 있어? 7절까지 있어?「예. 7절까지 있습니다.」자, 읽자구. 어머니가 온다는 생각을 하지 말고 이때는 잊어버리고 훈독회에 정신이 하나되어야 돼요. 정신이 둘이 아니에요. 하나예요. 선생님이 일할 때는 뭘 하더라도 그것 때문에 태어났다고 생각하고 일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하늘이 도와줘요. 노라리 가락으로 하면 안 된다구요. 자, 그것을 읽으라구.

『……위하는 생애를 보내려고 하는 남자와 여자가 부부가 되었다고 한다면, 그런 부부야말로 이상적인 부부인 것입니다. 그러한 부부야말로 참다운 평화의 기준을 구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 생식기의 주인은 여자예요. 남자가 태어나기를 여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거예요. 여자가 태어난 것은 남자 때문에. 상하에 있어서 위라 하게 될 때는 아래를 먼저 인정하고 말하는 거예요. 오른편이라는 것은 오른편이라는 말을 하기 전에 왼쪽을 먼저 인정하고 하는 말이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생겨난 것은 여자 때문에 생겨난 거예요. 여자를 중심삼고 남자가 생겨났어요. 위라는 것은 아래를 중심삼고, 아래는 위를 중심삼고 생겨났기 때문에 거기에서 하나돼야만 그 하나가 돌아갈 수 있어요. 운동할 수 있다구요. 가서 만나 가지고 스톱하는 것이 아니라 운동할 수 있다구요.

자, 얼른 계속해요. 쉬자고?「아닙니다.」몇 시 됐나?「열 시 43분입니다.」거기서 몇 시에 떠났대?「안 알아봤습니다만 공항에 도착할 시간이 거의 됐습니다.」여기는 15분, 20분 이내에 오잖아?「예. 15분이면 올 수 있습니다.」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평화의 기원, 행복의 기원을 어디에 세울 것이냐? 딴 데, 세계를 자꾸 하나 만들려고 할 것이 아니라, 이제 자기 자신들을 중심삼고 “나는 나를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대상과 상대를 위해 태어났다.”는 요것을 발견하게 되면 우주의 모든 난문제는 해결되고 맙니다.』

여러분이 슬프다 할 때는 ‘나는 도적놈이다.’ 이거예요. ‘남편을 부려먹으려고 하고, 가정을 파탄시키려고 하고, 반역자다.’ 그런 생각을 해야 되는 거예요. 자, 계속해요.

『……하나가 될 수 있고 평화의 기원이 될 수 있는 그 길은 어디에 있겠느냐? 하나님 자신뿐만 아니라 참다운 인간은 위해서 존재해야 한다는 원칙을 세우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렇게 안 할 수 없어요. 하나의 주체인데 수많은 대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기를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투입해야 된다는 것은 불가피한 거라구요. 사랑도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고, 행복도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고, 모든 전체가 그래요. 위해서 투입해야 돼요. 자기에게 있는 것을 전부 다 옮겨 줘야 되는 거예요. 옮겨 주는 거기에 대해서 대가로서 돌려주는 거라구요. 자기 인격이 다른 차이에 대해서 상대적 가치에 해당할 수 있는 것을 플러스시켜서 돌려주기 때문에, 기쁨의 자극이 순환해서 커 가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

(어머님이 들어오심) 아이구, 우리 엄마 온다! (박수) 그거 다 끝났어?「아직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내일 아침에 해요. 저녁 먹었어?「인사를 받으세요.」일어서자! (경배) (이후 천지부모 통일안착 생활권 애틀랜타 대회 축승회) *

원리원칙을 알고 행동하라

다 앉으라구요. 비우지 말고 앉아요. 다 앉았어요? 다 됐어?「예.」곽정환, 워싱턴에 갔다 온 보고를 좀 해요.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 2002년 세계지도자대회 준비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남북통일은 유엔에서 고개를 넘어야

「……자기들만으로 세계문제가 해결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느 누가 나서서 적극적으로 유엔을 개조하라고 큰소리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아버님께서 연속으로 매일 푸시(push)를 해 오니까 그런 점에서 자기들끼리 더 긴장을 하고 더 반대가 드센 것 같습니다.」

반대하더라도 밀고 나가야 돼요. 반대가 있지, 반대가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반대가 있기 때문에 유명해진다구요. 그렇게 해서 앞으로 아벨 유엔을 만들어야 돼요. 종교 유엔을 만드는 거예요, 대번에.「간단한 문제는 아니지만 하는 데까지 해보겠습니다.」싸우는 것을 재미로 알고 싸움도 해야 돼요. 싸우지 않으면 사탄이 물러가지 않아요. 힘이 필요해요. 그런 내용의 비준을 가지고 말이에요.

주동문이는 뭐라고 그래? 들이 한번 까버려야 된다구요. 이놈의 자식들!「최선을 다하겠습니다.」앞으로 워싱턴 타임스 사장하고 유 피 아이(UPI) 통신사 사장하고 둘이 국제인들을, 대가리 되는 사람들을 만나 가지고 약속하라고 시키려고 그래요. 우리가 그냥 놓아 둘 수 없다구요.

젊은 놈들이 관심을 가져야 돼요, 지금 뭘 하고 있는지. 자기들 분야에 있는 것 조그만 그 자리를 돌봐 가지고 자기들 멋대로 하겠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곽정환, 진만이도 여기에 있나?「예. 현진 님을 모시고 있습니다.」그 다음에 사위는?「영준이는 왔다 갔다 합니다.」그런데 여기에 와 있으면 왜 훈독회에 참석 안 하나?「지시를 하겠습니다.」그렇지 않으면 당장에 인사조치를 해야 되겠어요. 젊은 놈들이 비밀리에 다녀 가지고…. 이 쓸데없는 노틀들 모여 가지고 뭘 해요? 현진이 알겠나, 무슨 말인지? 훈독회를 열심히 안 하면 안 된다구요.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에도 그런 사람이 있으면 책임자를 내가 인사조치 하려고 그래요. 자기들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따라갈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나, 곽정환도.「예.」이제는 유엔을 중심삼고 학생들을 조직해야 돼요. 아이비 리그(Ivy League; 미국 동북부의 여러 명문 대학)니 미국에 조직을 하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큰 싸움판을 차려야 돼요.

남북통일이 그냥 안 된다구요. 유엔에서 고개를 넘어야 돼요. 그 다음에 중국도 그렇고 소련도 그래요. 자기들이 힘을 모아 가지고, 공산주의라든가 사회주의 계통에 선 사람들이 불란서라든가 이태리를 중심삼고 한 패가 되어서, 통일교회를 원수로 알고 없애 버리려고 그래요. 미국을 유엔 인권위원회에서 쫓아냈으니 통일교회도 마음대로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우리는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를 통해서 하는 거예요.

효율이, 무슨 말인지 알겠나? 선생님이 생각하는 일을 해야 된다구요. 앞으로 특공대로서 발령할지 모른다구요. 국가 메시아를 내버려두었지만, 나라 나라를 배경을 중심삼고 생명을 걸고 활동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큰 씨름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세계 문제가 그냥 앉아 가지고 해결될 것 같아요? 안일한 생각을 하지 말라구요.

어려운 것을 책임져야

박상권이 왔구만. 지금 자기가 갖고 있는 조직을 현진이에게 넘겨주더라도…. 누가 그것을 시작했느냐 이거야. 선생님에게 물어 보고 시작하지 나중에 문제가 생겨서 그래 가지고는 안 돼. 누가 대가리야? 자기가 대가리야?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어?

박상권!「예.」자기를 누가 임명했나?「아버님께서 임명하셨습니다.」미국을 또 누가 맡겼어?「아버님께서 맡기셨습니다.」그런데 아버님의 승낙도 없이 누가 넘겨주래? 넘겨주는 것은 좋아. 넘겨주는데 지금까지 미비한 것을 책임지겠다는 조건 밑에서 넘겨줘야 되는 거야. 선생님이 계획하던 그 방향에 틀리게 되면 안 된다구. 알겠나?

현진이 너도 알지? 어제 얘기한 것, 배니 무엇이니 손해난다고 그만둬? 지금까지 수십년 손해나면서 끌어 왔어. 너희들도 교회에 이익 나는 것만 잡아먹으려고 그래? 젊은 놈들이 그런 생각을 하지 말라구. 어려운 것을 책임져야 된다구. 배의 선장이 돼 가지고 누구보다도 고생하고 부모님 이상 바다에 관심을 가져야 된다구. 알겠나, 무슨 말인지?

둘이 의논해요.「말했습니다.」말했으면 거기 있는 사람들한테 얘기해, 선생님이 지시했다고.「그것을 고치려고 그러거든요.」고치는 것은 좋지만, 자기가 맡은 것을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발전시켜 나가야 돼.「그게 마이너스이기 때문에….」내가 그걸 모르나? 그따위 말은 그만두라구. 너보다 내가 잘 아는 거야. 아버지를 허재비로 알고 있어? 그런 생각 하지 말라구.

다른 사람도 그래요. 그런 풍조가 있으면 안 되겠다 이거예요. 젊은 놈들, 카프(CARP)는 통일교회의 선배보다도 열심히 해야 돼요. 비판하고 그러면 혀를 빼 버려요. 이놈의 자식들!

알겠나, 곽정환?「예.」제일 가까이 있으면 갈 길을 정비한 후에 지도해야 돼요. 안 되면 그걸 임자가 얘기해 줘야 돼요. 내버려둬 가지고 두고 보면 벌레가 생기는 거예요. 병나면 수술할 것은 수술하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알겠나?

자기들이 선생님이 뭘 할 줄 알아요? 자기가 지금까지 믿지를 못했기 때문에 누구도 안 시켰어요. 자기가 어려우면 어려운 것을 해결하고 자기를 내세운 것이, 그래도 전통의 근본이 올바로 섰기 때문에 내세운 거예요. 36가정이면 36가정을 중심삼고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이 평하는 것을 내가 모르는 줄 알아요? 뭐 이러고 저러고…. 그 소문을 들으면 곽정환이 통일교회를 망친다 이거예요.

보라구요.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때에, 만든 것이 다 날아가 버렸어요. 내가 붙들고 끝까지 끌고 나와서 여기까지 왔으니 그렇지요. 지금도 그래요. 갈 길이 여러 고개가 남았어요. 국가를 중심삼고 싸우고 있는데 어려운 것을 생각하는 녀석들이 있어요? 뒤에서 나발이나 불었지요. 자기들이 뭘 했다고 그래요? 선생님이 일생을, 생애를 바쳐 가지고 해왔는데 너희들이 들어와서 평가하지 말라구요. 대가리를 까 버리는 거예요.

곽정환 자신도 그래. 똑바로 하라구. 박상권도 그래. 자기에게 전권을 맡기지 않았어. 중간에서 의논해야 된다구. 그렇게 나가다가는 자기 부하들을 다 버려 버려. 마음대로 보고해 가지고 통한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야. 알겠나?「예.」시작도 끝도 하늘이 먼저 되어야 된다구. 어느 누구, 어떤 거지새끼가 와서 가져가더라도 운전을 못 해. 선생님이 막 그냥 사는 줄 알고 있어.

현진이도 아버지를 모르잖아? 아버지가 뭘 하고 있는지. 일생 동안 배를 만들어 가지고…. 한국에도 그래요. 아이 엔 피(INP)중공업도 벌써 날려 버린 지 오래 됐을 거예요. 그렇지만 하늘 앞에 기도하고 맹세한 거예요. 태평양의 하와이를 중심한 해양권을 중심삼고 본섬을 만들어 가지고 수산사업이든가 해양권을 묶으려고 한다구요. 그리고 대학교까지 세우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배가 없으면 돼요? 조선문제에 있어서 세계 첨단에 나가야 된다구요. 그러려고 무리하니까 손해를 많이 보는 거예요.

평화대사를 초종교 초당적으로 교육해야

알겠나, 박상권도? 넘겨주려면 깨끗이 넘겨주고 자신 없으면 보류시켜서 깨끗해질 때까지 내적 정비를 해야 되는 거예요. 땅까지 사라고 내가 돈을 다 대주지 않았어요? 배를 만들어서 배치하라고 했는데 하나도 못 만들고 있어요. 명령이 떨어지면 즉각 즉각 열매가 나타나야 할 텐데, 일년 열두 달 끌어 가지고 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그래서 많은 책임을 질 수 없어요. 하나 하나 책임져야 된다구요. 분과적으로 책임져야 돼요. 윤태근을 끌어다 시키는 것이 뭐냐? 앞으로 해양권을 본격적으로 개발하기 위해서예요. 피싱 올림픽으로부터 취미산업에 깃발을 꽂고 기반을 닦으려고 그래요.

그것은 나라를 움직여야 되는 거예요. 나라가 해야 될 일을 내가 하고 있다구요. 통일산업도 나라가 못 하는 것을 한 거예요. 자동차 조립할 수 있는 것을 다 만들어 줘 가지고, 박정희가 나와서 빼앗아간 것 아니에요? 그것을 다 모른다구요. 그래 가지고 반대되니 근본적으로 없애 버리려고 한 거예요.

지금까지 대통령들이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생각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 마음대로 통일교회를 없앨 수 있다고 생각한 거예요. 그런 것을 알고 선생님이 가는 길에 자세를 똑바로 해야 된다구요. 알겠나, 여기에 앉은 사람들?「예.」

여기에 있으면 훈독회에 참석해야 돼요. 앞으로는 훈독회에 누구나 마음대로 못 와요. 훈독회에 한 번 참석하려면 10년 정성들여야 돼요. 10년 정성들여도 참석 못 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런데 지나가는 사람들의 나발소리로 흘려 버려요? 길가에서 춤을 추고 꽹과리를 친다고 해서 약장사들, 사기꾼들이 하는 그런 것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 4대 성인으로부터 영계가 전부 다 선생님을 믿고 있는 거예요. 누구든지 앞에 설 수 없어요. 앞에 세울 수 없어요. 그만큼 책임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똑똑히 바라보고 나가야 돼요. 알겠나, 젊은 놈들?「예.」

양창식!「예.」평화대사들을 써먹어야 돼. 내가 개천절, 10월 3일에 갈 텐데 그 전에 출신 군을 중심삼고, 출신 도를 중심삼고, 그 다음에는 중앙 서울이면 서울 지역을 중심삼고 어디에 산다는 그 지방 지역을 중심삼고 모으라구요. 비례를 중심삼고 통계를 내서 본격적으로 손대서 싸움을 시키려고 그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초당적인 면에서 교육하라는 거예요. 우리 이렇게 나간다고 신문에 발표해야 돼요. 알겠어, 곽정환? 초당적인 면에서 세계에 있는 모든 나라의 대사관은 평화대사의 방을 하나씩 내라 이거예요. 빌려 써서 같이 일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유엔에 사기꾼들이 많으니까 관리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평화대사를 초종교 초당적으로 교육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것을 연락하라구.「예.」

여기도 그것을 준비해야 된다구요. 국회의원의 3배 이상을 만들어야 돼요. 여당 야당으로 갈라놓고도 3분의 1 남아져서 이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면서 돼먹지 않은 국회의원은 현지에서 모가지를 잘라 버리는 거예요. 내가 상원의원 하원의원 수백 명을 모가지 잘랐어요. 여러분은 모르지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거 얘기해 줘.「예.」내가 가기 전에 지역적으로 분할해서 어디 가든지 몇 사람씩 투입해서 앞으로 면이면 면에서부터 군에서부터 도에서부터 중앙까지예요. 중앙에 가게 되면 선거권을 중심삼고 1천2백만을 중심삼고 환경적인 여건에 어떤 사람이 있다는 걸 알아 가지고 그걸 다시 분할해서, 분립적인 체제를 만들어서 교육해야 되겠다구요. 그러려면 행정부처의 책임자들이 와서 실정을 보고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그 기반 밑에서 상대적 기반을 연결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평화대사를 교육할 때는 우리만 하는 것이 아니에요. 행정부처의 중앙이면 중앙에서 대통령으로부터 부처의 모든 중요한 사람들 장들을 불러다가 교육하는 거예요. 안 오면 모가지를 쳐 버리는 거예요. 국회의원들도 반대하면 모가지를 쳐 버릴 거예요. 그래야 남북한 총선거를 대비할 수 있는 거예요. 우리가 주인이 빨리 돼야 된다구요. 평화대사를 괜히 만든 줄 알아요? 알겠나?

통반격파의 책임자를 배치해야 돼요. 추첨해서 뽑는 거예요. 자기들이 뽑는 거라구요. 내가 지명하는 것이 아니에요. 뽑은 거기에 들어가서 그 지역의 대표로 세우는 거예요. 중앙에 있으면 중앙에 있는 사람이 면에서부터 군에서부터 도까지도 조직권에 영향 될 수 있게끔 본이 돼야 된다구요.

중앙의 국회의원을 위주로 해서 연결된 중앙에 도시권을 중심삼은 평화대사는 도 사람들의 본이 돼야 되겠기 때문에, 도 상원의원 하원의원까지도 관리하게 해야 돼요. 도가 되면 군까지, 군이 되면 면까지 관리해야 돼요. 전체가 면을 뒤집어씌우려고 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가?「예.」

가인 아벨을 철저히 표면화시켜야

오늘 선생님이 지시하는 내용이라고 연락하라구. 선생님이 쓰기에 인사 배치하고 신용하기 위해서 부족함이 없게끔 하라는 거예요. 그 동안에 해야 할 것은, 전국적으로 결의대회를 각 군에서 다 하라는 거예요. 도지사로부터 군수로부터 면장으로부터 유명한 사람, 뭘 하겠다는 사람을 결의대회에 참석시켜서 ‘가담하겠느냐, 안 하겠느냐?’ 해서 가담하겠다면 그 사람들을 재교육해 가지고 후원자들을 만들어야 돼요. 평화대사에 있어서 아벨 평화대사, 가인 평화대사를 만들려고 한다구요. 알겠어요?「예.」

가인 아벨을 철저히 표면화시켜야 된다구요. 가인 아벨에 대해서 여러분도 모르고 있잖아요?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면 카프(CARP)에서 가인 아벨이 뭐예요? 선배가, 제1세가 가인이면 카프(CARP)는 1세를 위해서 활동해야 된다구요. 자기들을 위한 것이 아니에요. 1세가 가지 못한 것을 보충해야 된다구요. 섭리가 그렇게 발전해 나가는 거예요. 그게 원칙이에요. 그래서 선생님은 틀리지 않아요. 원칙이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그 원칙을 따라가야 돼요. 그렇지 않고 자기들 멋대로 하는 거예요. 별의별 녀석, 대학 총장을 해먹고 대통령을 해먹은 녀석이 들어와 가지고 자기가 대통령 대접을 받겠다고 생각할 것 아니에요? 그러면 안 돼요.

저것을 지시하라구. 알겠어?「예.」세부적인 조직을 해서 이런 내용으로 활동하는 거예요. 수도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도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군?면까지예요. 면에는 선거가 없어요. 임명제로 돼 있으니 우리 자체에서 야당 여당을 교육하다 보면, 그 이상 되어서 면 전체를 맡기더라도 한 번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수십년 동안 한국에 대해서 정성들인 모든 것을 흘려 버릴 수 없어요. 젊은 놈들이 그걸 알아요? 앉아 가지고 누가 뭐 어떻고, 누가 뭐 어떻고…. 자기들이 뭘 한 기반이 있다고 평가해요? 선생님을 데리고 있는 사람을 평가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보호할 줄 알아야 돼요. 알겠나, 젊은 놈들?「예.」

현진이부터 그래. 아버지를 허재비로 만들지 말라구. 박상권, 알겠지?「알겠습니다.」틀림없이 전부 다 정리해서 선생님이 어떻게 나갈 것을 알고 그러한 방향으로 인수해 줘야 돼. 못 하게 되면 선생님하고 의논해서 절차를 정해야 돼. 자기가 혼자 마음대로 할 수 있어? 이북에 가도 그래. 자기가 뭘 하더라도, 선생님에게 뭘 사다 주더라도 원래는 선생님이 허락한 권내에서 해야 돼. 그 이상 되게 되면 보고하고 의논하고 해야 된다구.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자기 제자들을, 자기 부하들을 버려 버려. 알겠어?「예.」

박 씨들이 그런 풍조가 있어요. 박보희도 그렇잖아요? 언제 북한에 가서 별의별 말을 다 했잖아요? 자기가 돈을 댄다고 말이에요. 세상에! 통일교회가 자기 마음대로 움직인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임자도 이제는 자동차공장을 중심삼고 착지하기 위해서는 착실해야 돼. 붕 뜨면 안 돼. 실질적 문제에서 자기가 전부 다…. 잔칫상에 고기 전을 꿰려면 끼워서 놓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잔칫상에 놓지요. 꿰지 않았으면 꿰어서 놓아야 된다구요. 그것을 꿰려면 제삿날이라든가 나라의 행사면 행사에 맞을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꿰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파탄분자가 되고 반동분자가 된다구. 언제든지 반동분자가 될 수 있는 소질도 다 있다구. 자기 주장을 다 하고 있다는 거야. 똑똑히 알라구. 알겠지?「예.」

근원이 올발라야

이번 유엔 일도 절대 걱정하지 마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손을 대면 유엔을 까 버릴 거예요. 유 피 아이(UPI) 통신사의 세계 육대주의 중요한 요원들을 결정 다 했나?「예. 고문입니다.」고문들을 교육해야 되겠다구요. 바람을 일으켜서 샅샅이 조사하는 거예요. 이래서 흥신소를 만들려고 그래요. 흥신소가 뭔지 알아요? 박상권, 흥신소가 뭐야?「사람 뒷조사하는 곳입니다.」조사예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니 모든 정보처의 배후에 있어서 세계의 비밀조직을 갖고 있어 가지고, 어느 누구도 손 못 대게끔 세계 기반을 닦아야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세계를 움직일 것 같아요?

선생님이 소련에까지도 지하조직이 있어요. 누구도 모르는 거라구요. 그런 것을 모르잖아요?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대가리들 젓지 말라는 거예요. 어느 코에서 선생님한테 뿔이 뽑혀 나가고 코가 떨어지고 나갈지 몰라요. 현진이도 똑똑히 알라구. 아버지를 똑똑히 알라구.

영계의 비밀을 다 내가 감아쥐고 이 놀음을 하는데, 그것을 얼마나 반대했어? 반대했지만 선생님이 나가는 기준에 나가 떨어졌지요. 4대 성인이 동원되는 거예요. 내가 4대 성인에게 협조하라고 했나? 하나님의 명령이 있으니까 안 할 수 있어요? 잘 걸려들었어요. 활용해야 되겠다구요. 이제는 무슨 대회든지 반드시 영계의 사실을 발표해야 돼요. 그것이 위주예요. 그걸 하고 해야 되는 거예요. 그걸 가르쳐 줘야 돼요. 가르쳐 주는 것이 선생님의 책임이에요.

사탄세계는 알면 멸망하겠으니 대가리를 들고 어깨에 힘 주고 꽁무니까지도 힘 주고 눈이 붉어져 가지고 반대한다구요. 그것은 상관없어요. 알겠어요? 반대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야 유명해져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라고 만들어서 기독교한테 반대 받지 않았어요? 그거 필요 없는 거예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가 뭐예요? 통일교회라고 하면 누가 반대해요? 그러나 사람은 뿌리가 있어야 돼요. 근원이 올발라야 돼요. 중간에 가서 해먹으면 안 된다구요.

현진이도 그래. 카프(CARP) 책임자면 카프(CARP)의 누구한테도 본이 되어야 돼. 젊은 놈들이 여기에 와 앉아서 카프(CARP)를 책임져서 훈독회를 했더라도 자기가 시간 늦게 된다면…. 훈독회를 한 시간으로 정하지 않았어요. 훈독회장이 훈련 교육 장소예요. 선생님이 거기에서 얘기를 해줘야 돼요. 설명을 해줘야 돼요. 그것을 못 들어서 나중에 책임자에게 물을 때 답변 못 하면 역사적으로 걸려 버려요. 공적도 없이 실적도 없이 해먹겠다는 거예요. 심각하다구요.

곽정환이 혼자만 하지 말라구. 자기가 죽으면 어떻게 되겠나? 병원에 가서 그때 몇 개월 동안에 얼마나 지장을 가져온지 알아요? 후배들을 길러야 돼요. 카프(CARP) 아들들이랑 똑똑히 기르라구요. 알겠어?「예.」합해 가지고 현진이를 길러 놓아야 돼요.

현진이는 자기 마음대로 못 해. 위 명령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그것을 무시하고 사람을 대해서 이러고 이러고 평가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건 체제를 망치는 사람이 돼요. 내가 이렇게 하더라도, 양창식에게 얘기하는데 황선조한테 연락하라고 한 거예요. 자기가 안 하면 당장에 내가 한다구. 물어 볼 거라구, 황선조가 전화를 받으면.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자기들이 할 처신이 무엇인지 똑똑히 알아야

내가 개천절 때에 가서 그런 대 인사조치를 하는 거예요. 36가정으로부터 전부 다 정비해 가지고 이번에 어머니 생일날에 표창을 해야 돼요. 그걸 내적인 조사를 시켜서 누구누구라고 하는 거예요. 비밀 조사를 시켜야 돼요. 3배 이상 해 가지고 빼내야 된다구요. 그런 문제를 알게 되면…. 임자도 그래.「예.」미국에서 거기에 들어갈 사람이 몇 사람이 되는지 내가 모르겠다구요.

유엔에 내가 하라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정성을 들여야 돼요. 알겠나?「예.」답변을 해봐요.「예!」이놈의 자식들이 대가리에 기어오르려고 하는 거예요. 사무총장이 그러고 있나?「사무총장만이 아닙니다. 전체적 풍토가 그렇습니다.」힘내기예요. 그래서 내가 문화체육대전도 하는 거예요. 선문피스컵도 하는 거예요. 내가 손 안 댄 데가 어디 있어요? 그거 왜? 한때 써먹으려고 그래요.

<워싱턴 타임스>도 한 번 써먹지 못했어요. 이제부터 써먹어야 되겠다구요. 둘이 하나되어 자기 체제를 갖추어야 되는 거예요. 못 하면 인사조치까지 할 것을 생각하고 있어요. 내가 누구를 믿고 일하는 것이 아니에요. 똑똑히 알라구요. 박상권, 알겠지?「예.」

박중현은 뭘 해? 건방지게…. 뭘 해보라구. 사돈이라는 간판을 가졌으면 자기가 밑창에 들어가서…. 신학대학원에 학생 하나를 못 보냈어요. 그랬다고 책망한다고 ‘내가 뭘 잘못했소?’ 하더라구요. 그걸 기억하고 있어, 잊어버리고 있어?「기억하고 있습니다.」이놈의 자식! 박 씨가 선생님의 사위 가운데 많아요.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할 처신이 무엇인지 똑똑히 알아야 돼요.

박보희도 그래요. 언제든지 자기가 통일교회 대표같이 생각하고 있어요. 그거 안 된다구요. 자기가 설 자리를 알아서 서고, 자기가 뭘 하고 있으면 선생님이 한마디했으면 스톱해야지요. 별의별 꼴을 다 해 놓는 거예요. 세상 같으면 잡아다가 족쳐 가지고 매장해 버려야 할 이런 입장에 서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도 자기가 잘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구요.

양창식, 잘 하라구!「예.」젊은 놈들도!「예.」시골에서 나와서 여기에 와서 큰소리를 하는 거예요. 대가리 큰 목사들도 타고 앉아 가지고 말같이 부려먹어요. 선생님의 성격을 아느냐 이거예요. 내가 중간에서 조정해 주면 고맙게 생각해야지요. 여러분의 말을 듣고 선생님이 따라가지 않아요. 유엔까지도 개조하고, 미국 자체까지도 영향을 주어 가지고 방향을 전환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선생님의 계획이 아니에요. 하늘의 계획이에요. 그러면 그것을 반대하는 녀석들은 하늘이 때려잡아요. 그런 케이스에 있어서 케네디 대통령이니 하마슐드 사무총장이 갔어요. 1960년대에 벼락을 맞은 사람들이에요. 내가 그런 걸 아는 사람이라구요. 죽을 사지가 가까워 오니만큼 끝을 잘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훈독회를 철저히 하는 거예요. 내가 떠나게 된다면 누구한테 맡겨요? 훈독회 그 책이 선생님 대신이에요. 언제든지 그 책을 중심삼고 뼈, 골수를 잡아 나가야 돼요. 알겠나, 젊은 놈들?「예.」

딴 누구 말을 가지고는 안 돼요. 현진이의 말을 가지고 안 통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의 아들이 돼서 선생님이 믿고 밀어 주니까 믿지요. 똑똑히 알라구요. 내가 성진이를 대해서 18세 때에 불러다 놓고 약속을 시켰어요. 네가 아버지의 뜻 앞에 거슬리면 벼락을 맞는다 이거예요. 약속을 했기 때문에 하늘이 후려갈겨요. 갈기면서도 끌고 나가는 선생님이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내 눈앞에서 없어져요.

가인을 처리 못 하는 종교는 없어져

자, 똑똑히 알라구요.「예.」잘 해요, 걱정하지 말고. 회의하는 장소 아무데서나 하면 누가 뭐라고 해요? 여기서 회의해도 되고, 우리 호텔에서 해도 되지요. 간판을 붙이고 하면 될 것 아니에요? 장소가 없잖아요? 있나, 없나?「장소를 정해 놓았습니다.」정해 놓았어도 대회 때에 쓸 장소가 없잖아요? 뉴욕에서 빌릴 수 없잖아요?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우리가 잘못한 게 뭐 있어요? 자기들을 도와주겠다는데 망치겠다는 거예요? 해보라구요. 자기들보다 낫기 때문에 그렇지요. 이놈의 자식들이 자리를 빼앗겨서 쫓겨나겠으니 그렇잖아요?

나를 무서워하는 거라구요. 미국이니 독일이니 불란서, 이태리, 소련, 중국, 일본이 반대하는 것이 내가 무서워서 그러는 거예요. 좋아서 하는 거예요, 무서워서 하는 거예요? 자기 자리를 빼앗겨서 망하겠으니까 그러는 거예요. 망하라는 거예요. 사탄세계를 그냥 두어둘 수 없어요.

이번에 여기서 얘기했던 제목이 뭐라구요?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예요. 조국을 알아요? 이 세계가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의 나라지, 잡동사니 육대주가 무슨 육대주예요? 그것을 만드는 게 얼마나 어려워요? 그걸 다시 낳아야 돼요. 다시 낳게 되면 쓸 만한 사람이 없어요, 어느 누구나 할 것 없이. 다 한 번씩 용광로에 들어가서 태울 것을 태워 버려야 돼요. 자기 주장하는 것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하늘이 협조를 안 해요. 될 것 같지만 70퍼센트를 갔다가는 꺾어져 나가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잖아요? 1차, 2차대전도 70퍼센트 갔다가 다 꺾여 나간 거예요.

우리 뜻도 그래요. 지금 세계에 맡겨진 종단들이 70, 80퍼센트 그 이상 못 넘어가니까 다 망하는 거예요. 그러다가 없어지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없어지겠기 때문에 그 쓰레기통들을 내가 거름통으로 만들어 가지고, 그 거름통까지 흡수해서 자랄 수 있는 생명의 요소로 삼겠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고생을 하지, 왜 고생을 해요? 우리 아들딸을 데려 가지고 안고 그것을 중심삼고 여러분과 같이 살았으면 얼마나 좋아요?

그러면 메시아의, 구세주의 책임이 안 된다구요. 가인을 처리 못 하는 종교는 없어지는 거예요. 선생님이 성인과 살인마를 축복해 줬는데, 그게 미친 사람이지 정상적인 사람이라고 해요? 그러지 않으면 바로 안 잡아져요. 하나님이 원수를 갚으라고 했다면 다 없어졌지요. 지금까지 자기가 있는 최고의 자리까지 기다리고 하고 하고 안 되니까 할 수 없이 다 내놓게 되어 있어요. 미국도 그렇고, 유엔도 그래요. 그걸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없어요. 알겠나?

이제부터 여자들을 중심삼고 수백 명…. 이번에 평화대사는 여기에 들어온 자기 나라의 대사관에 가서 테이블을 하나 놓을 방이라도 빌려 가지고 들어가는 거예요. 자기 나라에서는 대사를 한 사람 보냈지만 평화대사 수백 명, 수천 명이 달려 있어요. 그걸 후원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정보니 무엇이니, 평화대사의 신문을 만들어요. 어떤 것보다도 국가와 직집적 관계를 발표해 버리려고 하는 거예요.

그냥 선생님이 물러갈 것 같아요? 미치광이들, 정신 돈 녀석들이 앉아 가지고 평가하지 말라구요. 대가리들이 크다고 해서 무슨 생각, 딴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내 자체가 망하게 다 불살라 버릴 거예요. 불살라 버리고 내가 따로 그 이상을 만들 수 있어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별의별 수욕을 당하면서 밀려나서 없어질 줄 알았지만 고개를 넘고는 날아가는 거예요. 자기들은 갈 길을 모르지요? 끝장을 봤다고 생각했는데 끝장 본 게 아니에요.

댄버리에 보내면 문 총재가 없어질 줄 알았다구요. 날아가는 거예요. 날아 가지고 기독교 혁명운동을 했어요. 그래서 조지 부시하고 남침례교의 제리 파웰을 가인 아벨로 내세워 가지고 타고 넘은 거라구요. 그것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가정연합을 만들게 될 때 미국 대통령들을 내세워서 했다구요. 포드 대통령과 부시 대통령을 내세운 거예요. 그 다음에 초종교초국가예요. 가인 아벨 아니에요? 임자네들도 그래요. 혼자 해먹겠다는 것은 도적놈의 새끼들이에요.

사명을 놓고 자기 좋은 대로 해먹을 수 있는 생각하지 말라

이 세상의 1세들을 다 죽여 버리겠나? 이놈의 새끼들, 세상을 모르는 거예요. 원리원칙을 잘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야 망하지 않아요. 어디가 깨지지 않아요. 남들은 다 깨지더라도 남아지는 거예요.

양창식도 그래. 교포 책임자도 기를 줄 알아야 돼. 알겠나?「예.」누군가?「신동모입니다.」그것을 조사하고 있어? 왜 보고를 안 해? 미국 국민 가운데 들어와 있으니 보고해야 될 것 아니야, 총괄적인 면에서? 그 사람이 일년 동안에 얼마만큼 전도하고 영향권이 어떻다는 것을 전부 다 조사해야 된다구. 그래서 대책을 취해야지. 잘하고 못하는 것을 전부 다 내가 조직을 가지고….

신문사에 내가 직접 관계되어 있기 때문에 조사를 하면 순식간에 해요. 남은 일년 할 것을 일주일 이내에 해낼 수 있다구요. 무서운 조직을 갖고 있어요. 곽정환은 그거 아나? 워싱턴에 조직이 무서운 거예요. 자기들은 10년 해도 안 될 것을 일년 이내에 다 해낼 수 있다구요. 그걸 남겨놓고 딴 데 뭘 하겠다고 꿈도 꾸지 말라구요. 알겠나? 똑똑히 알라구.

결심을 새로 해야 되겠어.「예.」황선조하고 둘이 의논해 가지고 하라구. 선언문을 번역하는 것도 의논하면서 자기들의 체제가 황선조가 말하는 내용과 같아야 돼. 상대가 있어서 둘이 합해야 그 체제를 공인할 수 있는 거야. 자기도 그래. 같은 패로서 한국 미국이 하는 것이 황선조하고 둘이 하나되어야 돼. 말이 맞지 않으면 안 돼. 청년들은, 현진이는 그 가운데서 잘 하도록 그들의 모든 결점을 보충해서 나가야 돼. 그것을 떼어버리고, 한국이 틀리고 누가 틀리고…. 자기들은 다 옳은가? 이놈의 자식들!

남을 평하기를 좋아하면 혀를 뽑아 버려요. 선생님이 평하려면 누구보다도 평할 것인데 평을 안 했어요. 대한민국 평을 안 했다구요. 지금까지 내가 가더라도 정부에 대해서 이러고 저러고 얘기를 안 해요. 요전에 대통령을 만나 가지고 내가 똑똑히 얘기한 거예요. ‘당신이 다음에 대통령을 해먹으려고 생각하지 말라. 해서 뭘 하느냐? 지금은 편안하냐?’ 편안할 게 뭐야? 교육해 줄 테니 교육 준비해라 이거예요. 자기가 더 잘 알 거라구요.

자, 결심하고, 어제 다음 것을 훈독회 하자. 잘 들으라구요. 선생님이 여기에 앉아 있는데, 들어오기도 마음대로 못 들어오고 일어서서 마음대로 못 나가요. 들락날락하면 안 돼요.

어머니도 그래요. 한 시간 후에는 변소에 가는데 이제는 변소에 갔다가 들어오라고 했다구요. 언제나 뒤에 가서 선생님이 외팔이에요? 외발, 한 다리예요? 그게 본 될 수 있는 아무 내용이 없다구요. 그래서 어디 가든지 내가 될 수 있으면 앞장서서 가려고 하지, 뒤에 가려고 하지 않아요. 밤잠을 안 자고 그와 같이 깊은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걸 모르지요.

나도 이번에 어머니가 딴 지방에 강연 나가게 될 때는 지금까지 어머니가 먹지 않을 때까지 안 먹었지만, 혼자 가서 안 되겠기 때문에 내 따라 올라가서 밥 먹기 시작한 거라구요. 그게 다 본이에요. 본보다도 그래야 되는 거라구요. 전쟁의 일선에 나가면, 전쟁에 나가는 사람의 아들이든지 누구든지 되면 주인으로부터 축복을 해주고 염려해 주고 그 이상의 밤을 지내 가면서, 환경을 지내 가면서 염려해 줘야 그 염려하는 사람에게 하늘이 같이하면 보호해 주고 다 그러는 것 아니에요?

어제 양창식에게 가기 전에 아벨 유엔을 만들어야 된다는 것, 그런 것을 얘기하라고 했는데 얘기했나? 국방부니 뭐니 중요한 데 가서 얘기해야 된다구요. 종교인을 중심삼고 유엔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종교인이 인류의 75퍼센트예요.

보라구요. 소련도 러시아정교 전통, 중국도 유교 전통, 인도도 인도교 정통, 잡교지만 종교권이에요. 그것만 해도 얼마예요? 미국하고 서구사회를 보라구요. 75퍼센트가 넘어요. 그런 것들이 끌려다니고 똥 싸는 것을 나는 못 봐요. 잠을 못 자는 거예요. 밥을 먹고 자들 못 해요. 발을 뻗고 자들 못 해요.

어머니도 그걸 알지요. 아버지가 옆으로 자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 거라구요. 내가 일생 동안 누울 때 바로 하늘을 보고 누워 본 적이 없어요. 뜻을 이루지 못했는데 사명을 놓고 그렇게 잘 수 있어요? 자기 편안하게, 자기 좋은 대로 해먹을 수 있는 그런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효율이!「예.」그거 알겠나?「예.」워싱턴에 요전에 셋 하라는 것을 보냈나?「예.」틀림없이 자기들이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무슨 짓을 하더라도 다 책임지는 거예요. 선생님이 말하면 말한 대로 하는 줄 알라구요.

참부모의 자각이 그냥 앉아 가지고 되지 않아

자, 한번 열심히 해보라구, 내가 감동 받게.「예. ‘평화사상’의 계속 말씀입니다.」(≪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 149쪽부터 훈독)

『여러분은 “최고의 하나님이 나를 위해 있다.” 하고, “최고의 하나님의 사랑이 나를 위해 있다.”고 하는 그런 자리에 가야 평화니 행복이니 이상이니 참다운 사랑이니 하는 안식이 이뤄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요. 맞는 말이에요. 내가 무례한 사람이 아니에요. 체면을 세울 줄 알아요. 메시아니 참부모의 자각을 어떻게 했느냐 이거예요. 세상 사람이 못 한 것을 전부 다 해야 되는 거예요. 사탄세계가 못 하는 것을 해야 되는 거예요. 내가 사탄세계가 못 하는 것을 다 했어요. 공산당이 못 하는 것을 했고, 민주세계의 미국이 하지 못한 것을 다 했다구요.

그러니까 하늘이 그걸 협조하는 것을 보니까 그 이상까지도 갈 수 있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모험하고 홀로 서 가지고 밀고 나가는데 하늘이 그걸 협조하는 것을 볼 때에, 그 이상까지도 틀림없기 때문에 세계문제도 밀고 나가면 된다는 거예요. 영계가 가르쳐 주지 않고 자체의 체험을 통해서 결정해 가지고 할 때에 역사가 벌어지는 거예요. 하늘이 공을 안 들여도 세계가 뒤집어지는 거예요.

참부모의 자각이 얼마나 어려워요? 메시아의 자각이 그냥 앉아 가지고 될 것 같아요? 자각도 안 가지고 자신 있게 얘기하지 말라는 거예요. 오래 못 가요. 그건 오래 못 간다구요. 자!

『……위해서 존재하는 데서만이 참된 사랑이 성립될 수 있고, 위해서 존재하기 시작하는 데서만이 이상이 성립될 수 있으며, 위해서 움직이는 데서만이 평화와 행복이 있을 수 있지, ‘나를 위하라!’ 하는 데서는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주 창조의 원칙적인 근원을 위하여 존재하는 데에 설정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기억해 주기를 바랍니다.』

그게 믿어지지 않으면 감정해 봐요. 생명을 걸고 죽을 각오를 하고 기도를 해서 말이에요. 저 말이 그냥 선생님이 앉아 가지고 이렇게 아침에 얘기해서 나온 줄 알아요? 알겠나, 젊은 놈들? 대가리를 휘젓고 다니지 말라구요. 자, 계속하라구.

『……그러므로 더 큰 사랑의 길을 찾는 인간은 보다 위할 수 있는 곳에 생명을 기여하여 하늘나라로 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그 원칙을 따라서 행한다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론적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남미에 가서 5년 동안 저렇게 한 것도, 미국에 있는 고위층들은 가지 말라고 한 거예요. 가서 악어 떼와 친구하고, 구정물 가운데 앉아 가지고 밤을 새우고 별의별 짓을 다 했다구요. 선생님을 보호하려고 한 사람이 어디 있었어요? 자기가 고달프면 보따리 싸 가지고 선생님 안 보이는 데 가서 엎드려 자는 녀석들이 많았지요.

그게 거짓말이 아니고 사실이라구요. 거짓말이라고 할 때는 혀를 놀려서 증거하라는 거예요. 그 앞에 절대순종할 것밖에 길이 없어요. 그래 가지고 아르헨티나 나라도 망하더라구요. 우루과이, 파라과이도 망하더라구요, 반대하다가. 이놈들이 협조해서 한 패가 됐다면…. 이제는 남은 브라질까지도 아이 엠 에프(IMF)에 날아가게 돼 있어요.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를 잡아 가지고 사기꾼이라 해서 자기들이 이용해 먹겠다고? 해보라구요. 이제는 소를 잡고 잔치하더라도 안 찾아가요.

내가 브라질 대통령이 3년 전에 만나자고 약속했는데 안 만났다구요. 소련의 옐친도 만나자고 했는데 안 만났다구요. 미국 현재 대통령도 그래요. 두 번씩 안 만나서 연장한 거예요. 조지 부시도 그래요. 안 만났어요. 한국 대통령을 내가 만났나? 만나자고 부르니까 가서 만났지요. 알겠어요? 자!

공산당을 믿을 수 없어

『……그러면 하나님 자체를 두고 볼 때, 하나님은 주체이므로 그 주체 앞에 대상이 서는 데에 하나님 자체가 내가 대상을 위하는 자리에 서느냐, 아니면 그것 말고 “내가 주체니까 대상인 네가 나를 위해라.”고 하는, 주체가 대상을 위해서 가는 길하고 대상이 주체를 위해서 가는 길이 있을 때, 이 두 길 가운데 참된 사랑의 기원, 참된 이상, 참된 행복, 참된 평화의 기원을 어느 자리에 두느냐 하는 문제를 하나님이 생각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주체가 대상에게 위하라고 하면 창조가 생겨나지를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생겨나지를 않아요. 하나님이 자기를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렸기 때문에 우주가 생겨났지, 그렇지 않으면 생겨날 도리가 없어요. 그게 이론적이라구요. 자! (훈독 후 양창식 회장 기도)

자, 식사! 유엔이 우리 때문에 이제 곤란하겠구만.「예. 귀결은 결정되어 있습니다.」원리 말씀을 해야 돼요. 가인 아벨의 역사, 죄악의 분별역사가 어떻게 됐다는 역사관을 집어넣어야 돼요. 미국의 책임이에요. 앞으로 <워싱턴 타임스>하고 유 피 아이(UPI) 통신이 매일 생활권 기록을 발표해 버려야 돼요. 이런 입장인데 어느 정도 지원하고 반대했다는 것을 말이에요. (밀링고 관련 보고와 북한 관련 보고)

공산당을 믿을 수 없어요. 문턱 넘어갈 때 돌아서 가지고 칼침을 놓고 넘어간다구요. 다 그렇게 하는 거예요. 박상권도 내가 생각할 때 ‘박상권을 언제 쫓아낼 것인가?’ 생각하는 거예요.「우리 박 사장은 공산당 꼭대기에 있을 만큼 아버님께 훈련을 받아 가지고…. (곽정환)」훈련 받았어도 그래요. 지금까지 사용 가치가 있기 때문에 그렇지, 다 끝난 다음에는 문제가 돼요.「계속 사용 가치가 있어야 됩니다. (박상권)」사용 가치가 있으려면 돈을 그렇게 대주어야지. 세계에 제일가는 공장을 만들어 놓을 수 있게끔 해야 될 텐데, 그 국가가 후원 안 해 가지고는, 개인적으로 해서는 개인 단체가 문제되는 거예요.

「……결국 아버님께서 길을 열었기 때문에 그게 가능합니다. 거기에 들어오셨기 때문에 그만큼 자동차 분야에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세계 앞에 알릴 수 있게 됐다는 것을 자기들도 인정합니다.」인정 안 할 수 있나? 선생님이 공산당을 모르나?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이에요. 그 사람들이 자기를 대해서 그렇게 얘기하지만, 상부에는 다른 정보가 나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 믿지 말라구. 거기에 선생님을 가라고 해서 선생님이 가면 안 된다구.

「그들이 아버님에 대한 비디오를 만들어서….」비디오가 문제가 아니라구. 그런 것은 하루 저녁에 다 만들 수 있어. 시나리오를 써 가지고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데 그게 문제야?「제가 하루 이틀 전에 간 것도 아니고, 60번을 갔습니다.」보라구. 공산당원들이 10년 감옥생활을 하면서 민주세계의 범죄자를 조사해서 모가지를 쳐 버린 거라구. 감옥에 들어가 있으면서 그러고 있다구.

그렇기 때문에 그 정당 전체가 믿을 수 있는 당이 되기 위해서는 자기 형님이라든가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죽여야 돼요. 살부회(殺父會)가 있다구요. 그것을 안 하면 반동분자로 자기가 죽어요. 그런 기반 위에 조직을 세워 가지고 세계적 대 전복운동을 해 나온 거예요. (북한 관련 보고 계속)

개성지역 단지가 중요해

북한을 너무 믿었어요. 한국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그렇게 하면 괜찮은데, 한국과 대치해 가지고 자기 이익만 취해서 중간에 끼어서 미국과 일본하고 하려고 하게 된다면, 미국하고 한국이 협조하지 않으면 곤란하다구요. 서로 곤란하기 때문에 어차피 앞으로 화합할 수 있는 길을 열어야 돼요. 미국도 그렇고, 중국, 소련도 그래요. 미국과 화합할 수 있는 기준으로 나가야만 그냥 그대로 자기 존속이 되지,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벌어져요. 섭리의 때가 딱 그런 때라는 거예요.

우리가 이제 해야 할 것은, 거국적인 국가 이동을 어떻게 민활하게 하느냐 이거예요.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길을 누가 여느냐 하는 문제예요. 북한과 남한에서 누가 관광사업에 있어서 선두를 달리느냐 이거예요. 이래야 선발대로 나서기 때문에 북한이나 한국에 대한 앞으로 위험 문제라든가 재차 드러나는 거예요. 그런 경제권 내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경제적 수준이 일본의 후원 안 받고 미국의 후원 안 받고 모든 면에서 북한을 지원하더라도, 북한이 조건을 제시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기 때문에 그게 안심이 된다는 거예요. 박상권이 그걸 잘 요리해야 돼요. 평화자동차 공장을 중심삼고 우리 통일산업과 한 소속으로 만들어야 돼요. 통일산업 공장을 북한을 중심삼아 가지고 옮겨가야 돼요. 옮겨다가 전부 다 해야 된다구요. 개성지역을 중심삼고 거기에다 옮겨가야 된다구요. 거기에 단지를 만든다고 하잖아요?「예.」

그것을 안 만들 수 없다구요. 만들어야 남한의 모든 대소기업을 연결시킬 수 있는 기지가 되는 거예요. 해주만 해도 멀어요. 터널을 뚫어서 왕복할 수 있게 해 놓고 서울 연장과 같이 만들어 놓으면, 그냥 그대로 한국에 있는 북한에서 내려온 사람들이 재산 가진 것을 중심삼고 북한에 분공장을 세우는 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된다구요. 중국의 협조를 받지 않고, 소련의 협조를 받지 않고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돼요. 개방 안 할 수 없어요. 안 할 수 없다구요. (보고 계속)

북한이 문을 열게 되면 남한만이 아니에요. 중국도 들어오고, 소련도 들어오고, 미국도 들어온다구요. 강대국이 한꺼번에 몰아치면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요. 민주세계의 경제정책과 공산세계의 경제정책이 근본적으로 달라요. 개인 자본주의 기준과 다르다구요. 그러니까 결국은 큰 나라가 경제적 지원을 하게 되면 그것을 자기 국가체제에서 관리할 수 없게 되는 거예요.

그 전에 한국의 모든 기업을 전부 다 해서 특정한 길을 통해서 경제 유통구조를 빨리 만들어야 돼요. 그것을 안 하면 전부 다 빼앗겨 버려요. 남북한이 중국의 판매기지가 되고, 소련의 판매기지가 되고, 미국과 일본의 판매기지가 된다는 거예요. 그 전에 한국 기술을 가지고 그것을 방어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평화대사를 중심삼고 통일산업을 빨리 공개해서 연결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개성지역에 들어간다면 우리가 먼저 들어가서 부품을 깎아서 대야 돼요. 그러면 우리가 부품 가격을 얼마든지 싸게 할 수 있거든. 북한에 들어가서 하기 때문에 남한의 몇 분의 1이에요? 5분의 1을 안 가지고도 된다구요. 그러면 그것을 중심삼고 남한의 기계시설을 자동기계시설로 하고 절약할 수 있는 것이 80퍼센트가 되는 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빠른 시일 내에 대치할 수 있게 한국이 잡아 쥐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개성공단은 현대를 중심하고 남쪽에서 전기를 가져가서 돌리는 공단입니다. 우리한테는 이미 우리 공장을 중심한 남포공단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개성공단에 참여할 필요가….」거리 문제가 문제예요. 남포에 가려면 여기서 얼마예요? 개성은 임진강만 건너면 돼요. 밤낮 하루에도 몇 번씩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거예요.「그래도 저 사람들은 평양을 중심하고 인천처럼 만들려고 합니다.」자기들은 그렇게 생각하지요. 그렇지만 재벌들이 투자하려고 그러나? 간섭이 얼마나 커요? 남의 수염 앞에 가서 둥지 틀겠다는 거예요. 그거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개성지역 단지가 중요해요. 내가 그것을 벌써 북한에 가기 전부터 얘기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남한에 있는 이북에서 내려온 1천만 가운데서 수고해 가지고 부자가 된 중간 재벌이 참 많다구요. 이 사람들을 중심삼고 중소기업을 하고 있으면 그걸 대번에 옮기는 거예요. 분공장을 만든 자체에서 수출하는 것을 한국에서는 그만두고, 치워 버리고 거기에서 수출하게 하고 한국은 새로 개척하면 되는 거예요. 저쪽에 가고 이쪽에서 만들어 달라고 해서 가격을 싸게 해 가지고 한국은 북한의 부속품을 갖다가 만들어서 싸게 팔라는 거예요. 그래야 북한은 북한대로 살고 남한은 남한대로 사는 거예요.

그런 지역으로 내가 생각하는 곳이 남미예요. 미국은 아주 돼 있기 때문에 안 된다구요. 남미국가 몇 개만 딱 하게 되면, 새로운 면에서 인건비를 같은 기준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중국의 인건비를 견제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제 그 싸움이 벌어져요. 생산을 중심삼고 소모시키는 경제적 유통로를 누가 먼저 갖느냐 이거예요. 그러려면 미국을 업고 해야 돼요. 미국이 지불 보장할 수 있게 해 가지고 세계 은행들을 대치해서 얼마든지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야 되는 거예요. (박상권 사장 보고)

교육기관을 만들고 산림을 조성해야

「……아버님이 관광을 누가 잡을 것이냐 하셨는데, 우리가 잡을 수 있습니다. 벌써 이번에 3백 명을 계획 세워서 10월 중순부터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그거 빨리 해야 돼요. 3백 명이 적어요. 매달 3백 명씩 하면 일년에 3천 명은 문제도 아니에요. 우리가 미국에서 동부에서 서부로 사흘에 3천 명이 왔다 갔다 하고 이랬다구요. 3천 명이 무슨 문제예요? 아무 문제가 없다구요.

그리고 선생님의 고향을 김일성 고향보다도 잘 하게 되면 문제가 생긴다구요. 테러를 당한다구요. 그러니 학교를 세워야 돼요, 교육기관! 나무를 심고, 딴 무엇을 하지 말고 교육기관을 만들어야 돼요. 그것은 그 나라가 영원히 보장하고 지켜 줘야 된다는 거예요.

또 산림을 누가 해야 되겠느냐? 그것을 하자는 거예요. 우리가 남미에서 산림 할 것을 개발해 가지고 수십 종을 북한에 옮겨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열대지방 나무하고 한대지방 나무가 다르다는 거예요. 거기는 활엽수고 여기는 침엽수거든. 나무들도 거기에 맞는 것을 골라 가지고 무진장 갖다가 심어서 푸른 지대를 만들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크게 언제나 흉년 드는 거예요. (계속 보고)

고위층 사람들로 남북을 중심삼고 중국까지 협력해서 후원회를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자발적인 경제유통기금을 모아야 된다구요.

「……절대 동해선이 유리한데 왜 남쪽에서는 자꾸 경의선을 얘기하는지 모르겠답니다.」경제의 모든 기반이 서해지방에 있어요. 동해지방은 산밖에 어디 있어요?「일본의 모든 것을 소화해서 빨리 동해선으로 올라와서 소련으로 갈 수 있는데, 왜 그것을 서울로 끌고 가려고 하는지 모르겠답니다.」그거 잘못 안 거예요. 일본에 전권을 맡기지 않고 한국이 맡아 가지고, 일본을 타고 미국까지 밀고 나갈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다구요. 장사꾼들은 거기에 화합할 수 있는 거예요.

시설이나 모든 것이 서해안에 전부 다 돼 있지, 등골에 갖다 놓으면 뭘 하겠나? 광석을 갖다가 팔아먹겠나? 또 어디로 가느냐 하면, 중국을 통하면 일본 사람들도 중국을 통하는 역 앞에 팔아먹기 위한 시설을 해서 모든 경제적인 기지가 생겨난다는 거예요.「중국 시장이라는 것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시장이 있기 때문에 소련이 제일 싫어하지요. 그러니까 우리는 미국하고 손잡아야 돼요. 동해선을 하는 데도 미국을 내세워 가지고 타게 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소련은 싫다고 할 거라구요. 그럴 수 있는 외교적인 절충을 해야 된다구요. (보고 계속)

자기 혼자 단장 잘 하고 옷 잘 입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한국 정부가 중국으로 탈출해 오는 북한 국민들을 포섭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집들을 짓고 자기 친척들이 연합해서 한 울타리를, 연해주하고 중국의 중간에 도시를 만들어야 돼요. 언제나 국경지대는 비어 있는 거거든. 도시를 만들어 놓으면 그게 나라가 되는 거예요. 하나의 나라를 만들면 북한을 포위해서 협박해 가지고 중국을 업고 소련을 업을 수 있거든. 그래서 북한 김정일을 협박할 수 있는 거예요.

3백만 교포가 있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외국에 나가서 공부했기 때문에 중국 지도층의 유명한 사람 중에 한국 사람이 많다구요. 중국 사람 행세를 하면서 말을 안 해서 그렇지요. 그 뿌리를 찾아 가지고 엮게 되면 새로운 나라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미국이 협조하지, 일본이 협조하지, 남미가 협조하는 거예요. 경제적 부흥은 중국 자체가 하는 것보다도, 소련이 도와서 하는 것보다도 몇 배 빨리 할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 기반을 닦을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왔다 갔다 하고 기술을 가르쳐서 자꾸 보내라는 거예요. 그것이 장래에 살 수 있는 길이라구요.

「……넘어오는 30만 명을 그런 식으로 해 가지고는 구원할 수 없으니까 이제는 몽골에 정착촌을 만들어서 그런 사람들을 전부 그쪽으로 옮기자는 그런 의견을 제기하고 있어요. 그것이 만약 된다면 그것이 정말 김정일의 목을 조르는 일이 될 겁니다. 그건 적극적으로 찬성하고 찬성합니다.」

몽골은 길이 멀어요. 한국하고 길이 멀다구요. 연변에 대학까지 세웠는데 그런 데에서 얼마든지…. 중국이 현재 우리 한국 사람을 부정할 수 없어요. 남한과 외교문제를 더 연결해 가야지 닫을 수 없기 때문에, 김정일이 원하는 대로 하지 않고 남한이 원하는 대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연변 지역에 살고 있는 기준을 확대시킬 수 있는 거라구요. 그리고 자치제가 되어 있잖아요? 한 주만 자치제를 하게 되면 나라를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지금 연변의 한민족 사회가 굉장히 빨리 무너지고 있답니다. 여자들은 중국 남자하고 결혼하고, 또 웬만하면 남한에 오려고 하고, 남자들은 도시로 몰려서 거의 한국 말을 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랍니다. 그러면서 자라나고 있는 것이 한국 여행객들을 위한 가라오케라든지 술집 같은 향락산업만 번창하고 있답니다.」

그것을 나쁘다고 생각할 수 없어요. 연변에서 사는 사람은 한국에 들어와서 살고, 한국 사람들이 외교 무대를 통해서 지금까지 연결되었던 중국 사람의 길을 따라서 개척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앞으로 국가에 도움이 돼요. 한국이 뻗어 나갈 데가 어디 있어요? 중국밖에 없다구요. 일본을 밟고 올라서겠나, 태평양을 건너겠나? 지금 중국밖에 없어요. 중국밖에 없는 거예요.

그러면 지금까지 나라를 잃어버려 가지고 애국운동을 하면서 연변을 중심삼고 심양으로부터 그 이상의 모든 전부, 만주를 중심삼고 주도적인 도시에는 독립운동을 한 사람들이 움직이던 그런 경영권이 남아 있는 거라구요. 그걸 결속시키기 위해서도 교육기관을 만들어야 돼요, 중국 사람까지 교화할 수 있게끔.

내가 그래서 연변대학을 만든 거라구요. 종합대학을 만들어 가지고 한국 사람들이 결속해서 중국 사람보다도 더 철저히 교육해서, 미국이라든가 한국에 내가 유학을 보내 가지고 중국 본토에 들어가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야만 장래에 발전성이 있는 거예요.

자기 혼자 단장을 잘 하고 옷을 잘 입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에요. 힘있는 소련, 중국, 일본, 미국이 언제나 주워먹을 수 있는 거예요.

박상권이 하는 것도 그래요. 자동차 공장 하나만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중국과 소련과 미국을…. 그래서 포드 자동차를 완전히 업으라는 거예요. 보라구요. <워싱턴 타임스>도 생각해야 돼요. <워싱턴 타임스>가 최고에 올라가게 되면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빼앗아 버려요. 빼앗으려면 빼앗으라고 하면서 내가 지금까지 연장시켜 놓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중국과 소련을 중심삼고 국경지대에 그런 세계적인 통신사를 만들어 가지고 미국에 일일보고 하는 것을 소련과 중국이 다 알아서 미국과 같은…. 미국 배후에 정보기관을 연결시킨 배경이 있기 때문에 미국의 실정을 소련 중국보다도 더 세밀히 알 수 있는 거거든. <워싱턴 타임스>가 그 자리까지 왔다구요. 유 피 아이(UPI) 통신사까지 만들어 놓았으니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구요.

시 아이 에이(CIA)도 그렇잖아요? 워싱턴에 유 피 아이(UPI) 통신사의 건물을 사지 않았어요? 미국의 전통신 배선들이 백악관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그 주 맥(脈)에다가 우리가 스위치를 달아 가지고 써먹는 거예요. 백악관의 일일생활권을 전부 감정할 수 있다구요. 그것까지도 알면서 시 아이 에이(CIA)가 허락한 거예요. 왜? 세계적인 기반을 자기들이 못 닦거든. 지금까지 그런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그것을 놓치기 싫어서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유 피 아이(UPI) 통신사가 자리를 잡으면 세계적이 돼요. 에이 피(AP) 통신사는 문제도 안 된다고 보는 거예요. 이제는 명실공히 그 자리에 올라와 있어요. 여러분이 몰라서 그렇지요. 문제는 정보처를 누가 잡느냐 이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그렇기 때문에 언론기관을 통해 가지고 배후 맥을 엮어 나오는 거라구요. (보고 계속)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Lasting Love Conference)를 해서 교육하라고, 또 할 생각을 하라고 하는데 안 하고 있잖아요? 그것을 해야 된다구요. 자, 이제는 한국에 대해서 의논들 하라구요. *

추석의 주인이 되라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 학생들, 손 들어 봐요. 여자가 몇 명이에요?「네 명입니다.」내려요. 자, 이제는 또 훈독회를 해야지요. 추석인데 한국에서는 바쁘겠네. 자, 훈독회! (≪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 훈독 후 양창식 회장 기도)

추석이 좋다는 것보다도 추석의 주인이 돼야

젊은 사람들 얼굴을 보니까 희망이 벅차야 할 텐데 그렇지 못하니까 걱정이다! 한국 학생들 손 들어 봐요, 한국 학생들. 몇 사람 되나? 왜 이렇게 많아요? 일본 학생! 절반이 왔으니까 일본 학생들은 남았나? 한국 학생하고 일본 학생하고 어디가 많아요?「한국 학생이 많습니다.」한국이? 비로소 탕감복귀했네. (웃음) 자기들이 그랬으니 여러분 후손들도 앞서야 된다구요. 틀림없이 전통은 그런 길을 통해서 연결되는 거예요.

전부 다 한 250명이 되나? 3백 명은 안 되겠구만. 누가 이렇게 다 오라고 그랬어요? (웃음) 한국 사람들은 조상을 모셔야 할 텐데, 통일교회는 조상 중의 조상인 하나님을 모시고 참부모와 더불어 모셔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돌아가신 무덤은 없지요? 어떤가? 앞으로 참부모님이 돌아가신 무덤은 있겠나? 이런 추석을 몇천년 동안 섬겨 온 한국 백성들은 하나님의 무덤을 찾기 위해서 헤매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무덤이 없으니까 참된 부모의 무덤을 존경할 줄 알아야 돼요. 그것을 영원히 존경할 줄 알면 그 나라는 망하지 않아요.

어머니는 어디에 가셨나? 여러분은 어디 나가지 말고 추석 단지를…. 추석이라는 것은 ‘가을 추(秋)’ 자 하고 무슨 ‘석’ 자예요? ‘아침 석’ 자예요, ‘저녁 석(夕)’ 자예요?「‘저녁 석’ 자입니다.」가을의 저녁이에요. 시대가 달라진다는 거예요. 봄이 될 때는, 봄에도 한식이라는 게 있잖아요? 조상을 모시는 거예요. 두 절기에 대해서 변화할 때 조상을 모실 수 있는 전통적 역사를 지닌 한민족이 하늘 조상을 모시는 데 있어서, 지금까지 역사를 거쳐온 이상의 그 전통을 새로이 창조하지 않고는 세계적인 민족성으로서 드러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들어오라구요. (어머님이 들어오시자 박수) 추석에 대한 회상이 필요하고, 조상과 더불어 오늘의 자기가 부모님을 모시고 자기 일족을 모셔 가지고 고향에서 성묘를 하지 못한다는 자체도 반성하면서, 이렇게 된 목적이 어디에 가서 결실될 것이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데 목적을 뒀으니, 그렇게 진짜 가고 있느냐를 재평가해 가지고, 자주적인 실천을 어떻게 하늘땅 앞에 세우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는 거예요.

추석이 좋다는 것보다도 추석을 움직일 수 있는 동기가 무엇인가를 알고, 추석의 주인이 돼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 말씀한 내용 전체가 복잡하지 않아요. 간단한 거예요. 복잡한 것도 아니에요. 그것이 이론적으로 되어 있지 멍텅구리 그런 말이 아니에요. 벌써 수십년 전에 얘기한 말인데, 지금 때가 됐으니 이런 말을 다시 회상시키고, 옛날에 모든 시작한 출발이 목적과 일치되고, 과정적 일체권을 이루어야 돼요. 일체를 이루지 못한 역사성을 다 떼어버려야 돼요.

거기에 남은 개인, 지금까지의 시시한 사상, 지금까지의 종교권 정치권 모든 것을 다 떼어버리고 출발과 목적이 일치될 수 있는, 천지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이 자주적인 자체로서 출발할 수 있는 자기 인생행로를 재편성하지 않으면 하늘나라와 관계 맺을 수 없다 하는 것이 총결론이라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신학대학원에 다니기 때문에 어려운 말을 하더라도 다 이해할 거라구요.

자기를 빨리 부정해야

그러면 오늘이 추석날인데, 조상들을 대해서 성묘하기 위한 떡들을 준비해 가지고 왔어요?「여기에 있는데요.」(웃음) 그거 해 가지고 와야 되는 게 원칙 아니에요? 추석을 잡아먹으러 왔구만. (웃음) 추석을 잡아먹는 것이 조상을 잡아먹는 거예요. 조상을 잡아먹는 것 아니에요? 그래, 뭘 얻어먹으러 왔나, 드리러 왔나? 그것부터 생각해야 돼요. 지나갈 얘기가 아니에요. 사실적인 얘기로 역사에서 두고두고 평가할 수 있는 하나의 표준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우리가 여기서 뭘 했어요? 이 많은 사람을 먹이려면, 아이구! 한 동네에서 잔치하는 것보다도, 젊은 사람이 3백 명 가까이 왔으니 떡을 몇 가마니 해놓아도 모자랄 것 아니에요? (웃음) 안 그래요? 아침 먹고 점심 먹고 가고 싶어요, 저녁까지 있다 가고 싶어요, 밤 열두 시 가까워서 가고 싶어요? (웃음)「오늘 유엔대회가 있습니다.」아버지는 아버지대로 책임이 있기 때문에 뉴욕에 가서 연설도 하고 다 하지만, 여러분이야 추석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왔지, 선생님이 가는 길을 따라가기 위해서 왔나?

여기에 모인 사람들은 부자 사람은 없지요? 전부 다 가난한 사람들이지요? (웃음) 잔치 값을 내라 해도 없어 가지고 서 가지고 부끄러워 고개를 숙일 텐데, 떡을 갖다 놓고 떡을 나눠 주더라도 손이 나오지 못하고 돌아설 수 있는 입장인데, 그런 체면이라도 알고 이 자리에 참석했느냐, 안 했느냐? 선생님은 그게 우려가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받아먹기만 좋아하게 되면 줄 줄 몰라요. 교수세계니 지식이 있는 사람들은 어디 가든지 도적질해서 자기 포켓을 채우려고 하는 그런 생각을 하고 살고 있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일수록 더욱이나 자기를 위해서는 남에게 줄 수 있는 훈련을 학교에서부터 해야 돼요. 아마 취직하게 되면 한 10년 동안은 월급의 3분의 1을 떼어놓고 남을 줄 수 있는, 3분의 2를 가지고 살 수 있는 훈련을 해야 된다구요.

다 잘 살기를 바라지요? 그것은 틀린 거라구요. 자기들 친구보다 잘 살겠다고 해서 잘 사는 앞날의 세계에 하늘나라가 찾아오지를 않아요. 이걸 뒤넘이쳐야 돼요. 반대로 탕감복귀해서 저쪽에 서 가지고 여기 이상의 자리에 올라가야만 앞으로 새로운 이상세계가 연결되지, 여기서부터 잘 살겠다고 그래 가지고 죽을 때까지 잘 산다면 천국 평화의 세계가 된다는 것, 하나님의 이상천국이 된다는 것은 이론적으로 불가능한 사실이라구요.

그래서 자기를 빨리 부정해야 돼요. 아까도 얘기했지만, 예수님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했지요? 회개해야 된다구요. 자기 자체를 청산지어야 돼요. 청산짓는데 얼마만큼 깨끗이 역사상에 비판할 수 있는 기준을 중심삼고 선의 실체권 앞에 설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걸 중심삼고 평가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자기 오관 자체, 자기 몸 마음 자체를 평가할 때 안 걸릴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그 앞에 설 사람이 없기 때문에 회개하라는 거예요.

축하할 날을 모실 줄 알고 살 수 있어야

그런 걸 알고…. 떡을 많이 했어?「예.」떡을 했으면 나부터 먼저 줘야 할 텐데, 왜 없어? 떡을 어제 했을 텐데 나는 떡 한다는 소식도 못 들었다구요. 누가 이렇게 다 모이라고 했어요? 어머니가 모이라고 했나?「오늘 추석인데…. (어머님)」살림살이는 어머니가 해야 되는데, 추석이니까 올 수 있는 사람은 오라고 한 거예요. 올 수 있는 사람이 여기 이 사람들만이 아니에요. 얼마나 많겠나? 몰라서 그렇지요.

「여기는 추석을 몰라요. (어머님)」추석을 모를 게 뭐야? 이런 날에 모이는 것, 추석이든 무엇이든 모르더라도 제일 좋은 것으로 알고 참석하는 사람이 제일 좋은 복을 받아 가는 거예요. 잔칫집에 가게 될 때에 잘 입고 선물을 귀하게 갖고 가면 아무리 거지 왕초라도 귀빈 가운데 상을 차리고 대접해야 된다는 거예요. 잔칫날에는 그렇게 평준화되어야 된다구요.

그런 관점에서 보면, 자기들이 그런 자세로 이런 축하할 날을 모실 줄 알고 그렇게 살 수 있어야, 국가 국민의 백성으로서 체면을 세우고, 거기 높은 자리에 기준을 세워 놓으면 높은 자리에 선 사람과 같이 대접받을 수 있는 거예요. 이런 놀음을 한 열 번만 하게 되면 아무리 못 살더라도 상위 천국에 간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인사 한번 해야지요.「예. 오늘 추석 명절을 맞이해서 천지부모님 만수무강하시기를….」가정이 복 받기를 인사해야 돼요. 가정이 문제예요. 부모님 만수무강이니 그런 말을 다 치우라구요. 부모님의 갈 길은 이미 다 결정되어 있어요. 염려하지 않아도 하늘땅이 다 그럴 것을 알고 있는데, 여러분이 그렇게 못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까 훈련을 해야 돼요. 눈이 보다가 죽어야 돼요. 코가 냄새 맡다가 죽어야 되고, 몸뚱이가 죽을 자리를 넘어서지 않고는 살길이 없어요. 자기가 의식 개념을 갖고 산다고 해 가지고는 청산이 안 돼요. 그걸 부정해야 돼요. 부정하려니 회개해야지요. 이놈의 눈이 뭘 좋아하고, 코가 뭘 좋아하고, 입이 뭘 좋아하고, 귀가 뭘 좋아하고, 손이 뭘 좋아하고, 몸 마음이 뭘 좋아하느냐 이거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하잖아요?

언제나 자기를 중심삼고 남자는 여자, 남자는 여자예요. 이 둘을 중심삼고 이상세계가 되는 거예요. 미국 같은 나라가 쌍쌍제도로 되어 있는데, 천하와 더불어 나라보다도 가치 있게 못 되었기 때문에 자기를 중심삼고 문제가 벌어져 나가는 거예요. 자! (경배)

좋은 날이 되기를 바라겠다구요. (박수) *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

*앉아요! 이 시간에 한국 말로 말씀하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이 들어 보면 재미있을 거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여기 서 있는 사람이 유명하다면 유명하고 유명하지 않다면 안 유명한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입니다. 처음 보는 사람도 있을 텐데, 오늘 저녁 처음 만난 사람 한번 손 들어 봐요. 고마워요. 그리고 여기에 서 있는 사람이 나이가 몇 살이나 됐을 것 같아요?「서른 살입니다.」「예순 살입니다.」(웃음) 예순? 고마워요.

오늘 저녁 말씀은 심각한 말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없고 하나님의 고향이 없다는 말이 중요한 말이니까, 종교를 믿는 사람이니 이성을 가졌다는 사람도 모르는 내용이니만큼 잘 이해해 주길 바라겠어요.

그 나라와 그 의를 찾아 세우는 것이 우리의 소망이요 목표

『존경하는 전?현직 국가원수, 세계에서 모인 종교계, 정치계, 학계 지도자 여러분! 그리고 고명하신 외교관과 유엔 지도자 여러분!

오늘 여러분은 평화세계를 위한 소망을 품고 여기 유엔에 모여 ‘국제평화의 날’도 함께 기념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이 뜻 깊은 자리에서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의 창시자로서 하나님이 본래 이상 하신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에 관한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오늘날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인간들은 하나님이 예고하셨던 그 나라와 그 의(義)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나라와 그 의를 찾는 것이 오늘날 우리 인생의 소원이요, 인류의 소원이요, 또 지금까지 수천년 역사과정을 살아 간 인간들에게도 소원이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될 것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소망의 그 나라, 소망의 그 의가 어찌하여 우리 최후의 목표로서 남아지게 되었습니까? 그것은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그 나라와 그 의의 중심이 될 수 있는 하나님과 인간이 아무런 관계를 맺을 수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됐습니다.

즉 그 나라와 그 의의 중심인 아버지에 대하여 자세히 모르는 인간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와 같이 무지한 백성과 인류를 깨우쳐 그 아버지가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하여 지금까지 역사노정에서 수고해 오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 나라와 그 의를 찾아 세우는 것이 아직까지 우리의 소망이요 목표로 남아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 세계에는 현재 수많은 나라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국가들 가운데서 하나님으로부터 정말 사랑을 받는 나라는 전혀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타락세계를 부인하고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를 다시 창조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이 지금까지 6천년간 하나님이 섭리해 오신 목적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나라를 찾는 섭리를 해 오신 것입니다.

나라가 협조 안 하면 하나님의 인류 복귀에 대한 뜻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참된 종교를 중심삼은 참된 국가가 존재해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어느 한 때를 맞이해 가지고 특정한 나라를 찾으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선민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였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찾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

『여러분이 소망하는 그 나라는 어떤 나라입니까? 그 나라는 오늘날 여러분이 살고 있는 이와 같은 나라가 아닙니다. 이와 같은 나라는 어차피 작별을 고해야 할 나라입니다. 우리에게는 아직 하나님의 나라가 없습니다. 나라 없는 사람에게는 호적지가 없는 것입니다. 나라가 없으면 국적이 없는 것입니다. 나라가 없으면 입적할 수 있는 터전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세에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은 나라를 찾는 것입니다. 이 지상에 하늘나라를 편성해서 그 국적을 가지고 애국 애족하는 참되고 선한 부모의 혈통을 이어받은 승리적 아들딸로서, 자기의 족속 혹은 가족을 거느리고 살다 가야 천상세계의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원리입니다.

나라가 있어야 비로소 천추만대 우리 후손 앞에 고이 남겨 줄 수 있는 전통도 남는 것이요, 우리의 피땀을 흘린 모든 노력도 남는 것이요, 하늘의 수고를 축하할 수 있는 기념탑이 이 땅 위에 생기는 것이요, 모든 영광의 흔적이 이 땅 위에 남을 수 있는 것이지, 나라가 없게 될 때에는 다 허사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를 찾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우리 가정은 참부모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나라를 지키는 가정이다. 따라서 내가 참부모님 앞에 효자 되고, 국가 앞에 충신의 도리를 해야 된다.’ 하는 신념을 언제나 갖고 나아가야 됩니다. 참부모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은 나라 없이는 못 받는 것입니다. 사탄 왕권을 승리한 후에라야 하늘나라가 성립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나라 위에서 시작하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 사탄이 주관하는 그 세계를 넘어서 가지고 말이에요.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앙모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것은 사랑이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일시적인 사랑이 아니라 시간을 초월하여 영원한 사랑이 존속할 수 있는 곳입니다. 또 자기 스스로를 높임 받을 수 있는 곳이고, 자기 가치를 백 퍼센트 인정받을 수 있는 곳이라는 것입니다. 즉 영원히 행복한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하나님 나라를 그리워하고 동경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가야 할 길은 진정 가고 싶은 길이요, 우리들이 찾아 이루어야 할 나라는 영원히 영원히 살고 싶은 나라입니다. 우리들이 가져야 할 재물은 천주의 것인 동시에 내 것이요, 이 시대의 것인 동시에 과거의 것이요, 동시에 미래의 것이라고 보증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또 우리가 울 때는 천지가 같이 울 수 있고, 우리가 기뻐할 때는 천지가 같이 기뻐할 수 있는 권위와 지식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타락한 인간들이 현세에서 찾아야 할 최고의 욕망이요 소망인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나라에서 살아야 합니다. 그것은 인간에게 부여된 절대적인 조건입니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하여 소망에 찬 의(義)의 생활을 해야 합니다. 생각으로 이상향을 그리고 생활로 의의 법도를 세우면서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 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런 나라가 있습니까? 없기 때문에 그 나라를 찾아 이루어야 할 것이 아닙니까? 그 나라는 무슨 나라라고 했습니까? 이상의 나라, 통일의 나라입니다. 만민이 갈 수 있는 나라인 것입니다. 이 나라를 이루는 데는 예외가 있을 수 없습니다. 여기에는 가족도 협조하고, 종족도, 민족도, 세계도 다 협조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개인을 통일할 수 있고, 나아가서는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의 나라를 갖지 못한 것을 탄식해야

『하나님께서는 섭리의 뜻을 기필코 이 지상에 이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뜻이 이루어진 결과는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이 세계 만민을 구하고 그들을 하나님이 전부 주관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 섭리의 뜻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만일 지상의 국가를 복귀하는 일을 자기 생애에 다 하지 못할 경우 여러분은 영계에 가더라도 하늘나라에 속한 사람으로서의 가치를 지닐 수 없습니다. 지상에서 하나님의 주관권 내에서 통치된 실적을 가지고 영계에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이 본래 하나님의 창조 기준인 것입니다.

나는 지금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 세상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보호할 수 있는 그 나라에서 죽어야 될 것이 아니냐? 내가 그렇게 살다 가지 못하면 내 생애는 비참한 생애가 아니냐? 그러니 죽기 전에 그 나라를 찾아서 단 하루라도 살고 가야 되겠다.’고 하는 것이 내 일생의 소원입니다.

그런 한 날을 위해서는 수천 날의 희생을 투입하자는 마음으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모르는 여러분은 쉬더라도 나는 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못 가면 외국인을 움직여서라도 해야 되고, 이 나라가 못 하면 외국을 통해 포위작전을 해서라도 가야 하는 길입니다.

여러분, 우리 신앙의 목표는 과연 무엇입니까?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 나라의 백성이 되지 못하면 자유자재로 만민, 혹은 만물세계에 자랑하며 사랑 받을 수 있는 길이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나라가 없는 자는 언제나 공격을 받게 됩니다. 불쌍한 입장에 서게 됩니다. 어이없이 당하는 경우가 얼마든지 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가 어디에 있는가, 즉 하나님이 발판으로 삼을 수 있는 나라가 어디에 있는가, 이것이 문제입니다.

우리가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하여 피땀을 흘리는 것은 결국 영원한 하늘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천추만대의 후손들이 길이 찬양할 수 있는 복지국가를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그 나라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직계자녀들이 천명을 받들어, 즉 하나님을 대신한 명령을 가지고 그 왕권을 치리(治理)하는 그런 나라임에 틀림없습니다. 거기에는 민주주의나 공산주의가 있을 수 없습니다. 한번 형성되면 영원한 국가체제로 남아진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여러분 자신이 그런 나라의 백성이 못 되었다는 사실이 원통스러운 것이 아니냐는 말입니다. 그런 하나의 나라를 갖지 못한 것을 탄식해야 되겠습니다. 여러분 자신이 그런 나라에서 살지 못하는 것을 한탄해야 되겠습니다. 그런 하나의 불변의 주권을 갖지 못한 것을 우리는 회개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타락한 이후에 인간들이 책임 못 했다는 말입니다.

『그러한 주권과 나라의 국토를 세우기 위해서 인류는 역사를 통해 주권국가를 세워 나왔습니다. 그 가운데 수많은 사람이 죽었고, 수많은 백성이 희생됐고, 수많은 나라가 망했고, 수많은 주권들이 교체돼 나온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희생당한 수많은 사람들 중 하늘 편에 있는 사람들, 혹은 그런 뜻을 위해서 희생당한 모든 애혼들은 어느 한때에 그런 한 나라, 그러한 세계가 이루어지기를 바랄 것이 틀림없습니다.』영계에 가 있는 조상도 다 마찬가지예요.

『인류가 타락한 후 역사는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것이 아니라 사탄이 주관하게 된 것을 우리는 알게 됐습니다. 그러나 본래 이 세상의 주인은 하나님이 되어야 했습니다.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를 맺은 직계의 자녀, 그 자녀들로서 구성된 가정을 위주로 하여 종족과 국가와 세계가 이루어졌더라면, 그야말로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세계요,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나라요,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가정이요,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개인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개인에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이렇게 전체가 하나님과 반대되는 입장에 서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의 역사요, 타락의 세계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세계를 그냥 그대로 두면, 하나님이 세우려던 창조이상의 영원한 사랑의 세계를 이룰 수 없기 때문에, 그리고 절대자이신 하나님으로서 본래 의도하셨던 창조이상을 실현시켜야만 하나님 본래의 권위를 찾을 수 있기 때문에, 그 자리를 표준해 가지고 악한 세계를 수습하여 본래 이상 하셨던 본연의 세계로 이끌고 나오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한 세계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인 것입니다.』

이 땅에 태어난 목적은 나라를 사랑하기 위해서

『그런데 이 땅에는 타락 주권의 나라는 많지만 하나님이 소원하시는 그 나라는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뜻을 이룰 수 있는 그 나라를 세우기 위하여 인간이 모르는 가운데에 역사를 통하여 시대를 움직여 나오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의 개체를 통하여 가정과 사회와 국가와 세계를 주관하고자 하는 소망으로 아담을 지었고, 완성을 향하여 키워 나갔습니다.

그런데 아담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에서 시작된 역사는 사분오열 되고 말았습니다. 이것을 수습하고 연결시켜 나오는 것이 구원섭리역사입니다. 아담은 모든 인간의 조상이기 때문에 아담 개인을 잃어버림은 전체를 잃어버림과 같은 것입니다. 따라서 이를 다시 불러 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복귀예요.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편에서는 모든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때에 그 본연의 에덴동산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다시 세워질 그 한 분은 종족과 민족과 나라를 포기하고 잊어버릴 줄 아는, 하나님의 뜻만을 위해 나아가는 사람이라야 합니다.』그런 사람이 있어요, 지금?

『여러분도 잘 아시는 기독교의 출발역사를 중심삼고 한번 살펴봅시다. 예수는 이스라엘의 불신과 핍박으로 유랑하는 신세가 되었고, 영육 아우른 소망을 다 이루지 못했습니다.』*영계와 육계가 완성되지 못했다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그러나 메시아는 하늘과 땅의 모든 장벽을 허물고 하나로 통일해야 할 사명을 가지고 오시는 분입니다.

이 땅을 중심하여 구성된 이념국가는 망해도 천륜이 요구하는 이념국가는 기필코 세워져야 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아담을 중심하고 바라시던 하나님의 소망은 아담 개체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아담을 중심한 가정과 종족과 민족과 나라를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메시아가 그토록 이루려고 목적했던 나라가 이스라엘의 불신으로 깨어졌을 때 이스라엘은 망했습니다. 따라서 다시 오시는 재림주님에게는 아담을 완성시키고 메시아의 사명을 완성시킬 책임이 있습니다. 그에게는 아담을 완성시켜 아담을 중심한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완성시킬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아들딸을 지상에 보내어 절대적인 하나의 국가를 세우기 위한 일을 진행시켜 나왔지만, 현시점에서 하나의 국가를 복귀할 수 있는 터전이 마련되어 있지 못합니다. 번번이 실패했기 때문에 이 땅 위에 하늘의 사람을 보내 그 일을 경영시키고, 추진시키고, 성사시키기 위해 애써 나온 것이 지금까지 구원섭리역사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 개인을 희생시키더라도 감사해야 되고, 또 내 가정과 종족?민족?나라를 희생시키더라도 감사할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그런 나와 나라가 나타나야 세계는 그 나라로 말미암아 수습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개인이 아무리 희생되더라도 그 나라가 세워지지 못하면 개인의 희생은 물론, 가정과 종족과 민족의 희생까지 또다시 계속되는 것입니다.』되풀이하는 거예요.『그런 원칙 밑에서 하나님도 지금까지 역사노정에서 그 나라를 찾기 위한 섭리를 추진해 나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라를 생각하고, 나라를 위할 수 있는 개인이 있다면 그 개인의 전통을 이어받는 가정을 통해서 나라를 위해 희생할 수 있게 했고, 또 종족과 민족이 그 가정의 전통을 이어받아서 나라를 위해 희생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렇듯 그 나라를 찾기 위하여 하나님이 지금까지 섭리를 추진해 나오신 것입니다.

우리가 오늘날 이 땅에 태어난 목적이 어디에 있습니까? 나라를 사랑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섭리하시는 목적도 그 나라를 사랑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이 나라를 못 사랑한 거예요.

예수님은 이 땅 위에 나라를 찾으러 오셨다

『주권 없는 나라의 민족은 불쌍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염려해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리라(마 6 : 31~33).’고 하셨습니다. 먼저 아들을 구하라고 하셨습니까, 아니면 나라를 구하라고 하셨습니까? 하나님이 찾고 있는 나라를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그 나라와 그 의를 찾아 세우려는 하나님의 소망은 인간과 피조만물을 떠나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 소망은 참다운 인간을 통하여 하나님과 만물이 동화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인간 앞에 하나님을 대신한 하나의 실체로서, 하늘의 혈통을 대표할 수 있는 분으로서 예수님을 이 땅 위에 보내셨던 것입니다. 즉 예수님은 이 땅 위에 제일 처음으로 하나님의 역사적 소망을 성취해 드리기 위해 오신 분이었던 것입니다.

4천년 만에 비로소 그런 입장에 세워진 아들, 한 나라 가운데 유대교를 중심하고 요셉가정에 하나의 씨로서 이 땅 위에 세워진 그 아들이 바로 예수님이었습니다. 이때 벌써 사탄 편은 국가들을 세워 하늘 편을 공격하고 있었기 때문에 하늘 편에서도 완전한 발판의 국가적인 기준이 있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의 나라를 편성하기 위해 4천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그렇게 수고하신 하나님의 공적은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님을 받아들임으로써 세계적인 발판이 되어, 이 지구성에 완전히 하나님과 예수님을 중심삼은 세계가 이루어져야 했습니다.』

유대교가 그렇게 되었다면 망하지 않아요. 벌써 지상세계는 하늘나라가 됐다는 거예요.

『그러나 예수님이 돌아가심으로 말미암아 영적으로만 그 세계가 이루어졌습니다.』

영과 육이 완성해야 돼요. 영적 한 쪽, 육신을 잃어버리고 영적으로만 완성했다는 거예요.

『예수님은 3년 공생애노정에 유대교를 중심삼고 잃어버린 모든 것을 탕감복귀하려 했으나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기 때문에, 영육을 중심삼고 이 땅 위에 하나의 실체로서 하나님의 발판의 나라로 세워진 이스라엘이 전부 다 깨져 나갔습니다.

결국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기독교는 영적으로만 국가의 터전을 가지게 되었고, 이스라엘 민족은 나라 없는 백성이 되고, 유리방황하는 신세가 되어 사탄세계의 비웃음거리가 된 것입니다. 때문에 오늘날 영육 아우른 기독교의 나라는 어디에도 찾아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시 오시는 주님은 4천년간을 준비하여 이스라엘 나라를 세웠던 하나님의 섭리를 이스라엘 민족이 몰라 불신해 잃어버린 것을 다시 복귀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 땅 위에 나라를 찾으러 오셨습니다. 하나의 나라를 찾으러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나라를 영육 아울러 찾지 못하시고 다만 영적으로만 찾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는 이 땅 위에 실체의 나라가 없다는 것입니다.』이스라엘 나라, 유대민족만도 못하다는 거예요. 그건 나라가 있지요.『이것은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을 중심삼고도 사랑하는 내 나라요, 내 사랑하는 민족이라고 부를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직까지 하나님 나라의 터전이 이 땅 위에 세워지지 않았다는 것을 말합니다.』

나라의 터전을 누가 이어받아 가지고 올 것이냐

『만일 그 당시 이스라엘 나라가 예수님을 중심삼고 하나만 됐더라면, 아들인 예수를 중심한 그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가 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를 복귀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땅을 중심삼고 영육을 아울러 연결시키려던 터전은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즉 실체를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영적으로만 복귀된 것입니다.』

그거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 영계의 모든 사실을 알아보니 그렇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예요.

『그러므로 지금까지 기독교인들은 나라 없고 주권 없는 백성과 같은 입장이기에 어디를 가나 죽임을 당했던 것입니다.』

나라가 없으면 아무리 민족이 크더라도 모가지를 쳐 버릴 수 있는 거예요, 사탄 나라가.

『순교의 피를 흘림으로써 발전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심은 기독교이니 그렇게 순교의 피를 흘려 거두지 않고는 발전을 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의 뜻이 그래요.

『이제 피를 흘리며 핍박받던 시기가 끝났으나 그것이 그대로 죽어 없어지지 않고, 기독교의 영적 기반을 중심삼아 잃어버린 실체의 나라를 세계적으로 찾아 이루기 위해 그 나라를 흠모하고 주님을 고대하며 나온 것이 바로 재림사상입니다.』이게 기독교 사상이에요.

『예수님도 낙원에 가서 기다리는 것입니다. 하늘 보좌 앞에 못 나갔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앞에 나라의 주권을 세우고 나라를 치리해 가지고 지상에서부터 천상까지 직통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나라를 만들어야 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그런 나라를 못 만들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아직 설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낙원은 천국 가는 대합실’이라는 것입니다.

또 천국은 혼자서는 못 가는 곳입니다. 천국은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축복받은 가정 단위로 가야 되는 곳입니다.』

결혼해 가지고 말이에요. 하나님이 1대, 아담이 2대, 3대를 못 가진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3대를 잃어버렸어요. 그래서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중심삼고 복귀하고 있다는 거예요.

『아들딸과 같이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재차 탕감복귀하기 위해 2천년 동안 싸움을 해 가지고 지금까지 세계와 연결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나왔지만, 나라의 기준이 없는 이 땅 위에 나라의 터전을 누가 이어받아 가지고 올 것입니까?』

누가 이런 나라를 준비할 수 있느냐? 세상에 종교권 나라가 있었느냐 이거예요.

『이것을 위해 하나님은 기독교를 중심삼은 새로운 종교운동을 통해 많은 신령한 사람들을 찾아 모집운동을 시키면서 지금까지 준비해 나왔습니다.』

왜 모집해야 되느냐? 교파가 전부 다 달라요. 종교가 전부 다 달라요. 그래서 모집해야 된다구요. 이런 비통한 사실을 알아야 돼요.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이제는 인류도 3천년대로 접어들면서 새로운 천운을 받고 있습니다. 모든 종교인들이 합심하여 본인이 주창한 유엔 내의 상원과 같은 초종교적 대표자들로 구성된 의회 병설 제안을 관철시키기를 바랍니다.』

그러지 않으면 망해요. 하나님이 쳐 버려요. 다 망한다는 거예요. 둬두고 보라구요.

『유엔이 인류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숭고한 일이 있다면 하나님의 참사랑을 바탕으로 한 인류의 영성회복보다 더 큰 일이 무엇이겠습니까?』이걸 알아야 돼요. (박수)

『그래서 본인은 그 동안 종교계뿐만 아니라 정치, 사상, 경제, 문화 등 각 분야를 총망라해 양식 있는 지도자들을 뽑아 ‘위하여 사는 삶’의 참사랑 교육을 실시해 왔습니다. 이런 기반 위에 본인은 벌써 수만 명의 평화대사들을 임명했습니다.』평화대사들의 책임이 커요.

『이들은 이제 세계 도처에서 본인이 창설한…』하나님이 창설한!『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의 깃발을 들고 하나님과 인류가 그토록 소원해 온 평화세계 실현을 위해 총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전지전능하시고 절대적인 하나님의 뜻은 이제 빠른 시일 내에 성사될 것입니다.』

*오랫동안 하나님은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기다려 오셨습니다. 그런데 지금이 마지막 때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모든 것을 완성하시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여기에 참석한 지도자 여러분도 여러분의 가정과 나라를 참사랑으로 새로이 창건해서…』만들어야 돼요. 인류 조상이 했으니, 누가 만들어 주는 게 아니에요. 만들어야 돼요.『참되고 영속적이며 국경이 없는 평화세계 구현의 주역들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본인의 말씀을 마치고자 합니다. 하늘의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위에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박수) 감사해요. *

영계의 실상과 사랑의 주인

오늘은 영계에서 결의대회 한 것을 한번 읽어 보자구요. 이 사람들이 다 영계에 가야 된다는 걸 알아요? 영계가 고향이라구요. 뿌리예요. 뿌리를 모르면 안 된다구요.

영계의 뿌리를 선생님이 밝힌 사실이 인류 앞에 축복

영계, 뿌리를 선생님이 나와 가지고 세밀히 밝힐 수 있었다는 사실이 인류 앞에 얼마나 큰 복이고 축복인가를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지금 그걸 다 믿지 못해요. 안 믿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믿는 사람들이 복 받는 거예요. 그러면 줄기가 되고 줄기 앞에 제일 첫 번 가지가 될 수 있는 거라구요. 중심줄기와 첫 번 가지가 된다면, 그 나무가 천년 가더라도 그 줄기와 가지를 따라 가지고 발전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라구요. 잘난 사람이니 잘사는 사람이니, 선진국 후진국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그것이 남의 일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하는 일이 아니에요. 여러분의 일이에요. 선생님이 알아야 할 것이 아니고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이에요. 그래서 그것을 전부 다 자기 일족에게 가르쳐 줘야 돼요. 자기 형제에게 가르쳐 주고, 자기 조상들, 부모들한테 가르쳐 주고, 역사적인 모든 선조들이 그걸 받아 가지고 따라와야 된다구요.

영계의 성인 현철, 모든 역사적인 공신들이 선생님을 중심삼고 전부 한 곳으로 가게 되어 있다구요. 선생님이 가르치는 것, 영계의 공자, 석가, 마호메트, 예수님 같은 양반들이 선생님의 말을 믿으려고 하나? 하나님의 뜻이 그러니까, 하나님의 지금까지 속사정이 그러니까, 선생님이 발표한 내용이 하나님 자기와 같은 입장이니 하나님을 통해서 성인 현철들이 결속되어 가지고 이렇게 증거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전부 다 하나되어 앞으로…. 어차피 하나되는 거예요. 안 되는 사람들은 떡잎이 돼서 떨어지는 거예요. 거름밖에 안 되는 거예요. 무관심한 것은 거름밖에 안 되는 거예요. 큰 나무의 잎이 무성한 것이 떨어지면 거름이 돼 가지고 그 주변에 있던 모든 초목들의 영양소가 되기 때문에, 그 동산 가운데서도 있는 것을 나빠하지 않아요. 큰 나무가 있는 걸 나빠하지 않고, 큰 나무에서 많은 잎이 떨어짐으로 말미암아 그 주변에 있는 초목을 키울 수 있는 영양소를 보급하니 서로가 중요시하는 거예요.

또 그리고 큰 나무의 잎이 떨어져서 비료가 된 영양소를 받아 가지고 크고 있다는 사실! 내가 너를 위하여, 너는 나를 위해서 서로 돕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푸른 동산을 만들어 가지고 주인이 그 동산 가운데서 살고 싶게끔 되기를 바라는 거예요.

주인이 먼 데에 있다가 와서 그 동산 가운데서 자기와 같이 살면서 이렇게 주고받으면서 커 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주인 된 양반들도 형제가 많으면 그 동산 가운데 와 가지고 주고받으면서 화합해 살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들의 동산 가운데 사는, 자기 환경에 사는 모든 식물과 동물을 모아 가지고 같이 크고 같이 산다는 아름다운 동산이 타락이 아닌 본연의 동산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화해서 사는 거예요.

화합할 수 있는 존재들은 발전해

서로가 필요하기 때문에 존경하는 거예요. 내가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전체가 있는 것은 나를 위해서 있는 것이요, 나도 전체를 위해서 같은 입장에 서야만 모든 동산의 초목, 땅까지도, 태양 빛까지도, 공기까지도 화합한다는 거예요. 도와주려고 그런다는 거예요. 영양소를 보급해서 잘 커 가지고 그 동산에서 많은 주인들이 발전할 수 있는 영양소의 기원이 되기를 바라고, 만물도 인간과 상대적 가치를 주고받을 수 있는 것을 요구하며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동떨어지면 못 살아요. 사람이 자기가 잘났다면 언제나 혼자 잘날 수 있어요? 아침밥 앞에 잘났다고 할 수 있어요? 아무리 대통령이라도 밥상을 받아 가지고 ‘야 야, 나는 너를 무시한다!’ 할 수 없어요. 잘난 대통령의 밥상에 올라온 모든 것은 국민의 모든 수고, 골수를 짜 가지고 올라온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그렇게 가치 있게 알고 고맙게 생각해 가지고, 받았으니 대통령이 모든 전부를 국민 앞에 주고 만물까지도 나눠 줄 수 있는 연대적인 관계를 갖고 존재해야 돼요. 그런 나라는 번성하는 거예요.

개인주의라는 것은 망치는 주의라구요. 개인주의를 가지고 아침밥을 먹을 수 있어요? 점심을 먹을 수 있고, 저녁에 또 들어와서 방에서 잘 수 있어요? 개인주의 존재는 없어요. 연대관계에서 서로 협조해 가지고 공동 생명체로서 영존할 수 있게끔 바라는 것이 모든 만물의 자기 존재 실상이라는 것을 다 알고 있다는 거예요. 인간만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오색 인간들이 다 모여 가지고, 이 사람들이 뭘 하는 거예요? 서로 돕고 서로 도움을 받으면서 사는, 없어서는 안 될 환경이라는 거예요. 큰 산에는 푸른 동산이 큰 거와 마찬가지로 별의별 종류의 모든 만물이 거기서 서로 의지하고 사는 거예요.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이고 많은 민족이 모여 가지고 일본 사람, 미국 사람, 한국 사람 뭐 어떻고 어떻고, 남자가 어떻고, 여자가 어떻고, 아이들이 어떻고…. 그것 다 연관 관계가 있는 거예요.

그들이 내 앞에 나타난 것은 나와 더불어 인연 맺기 위해서이기 때문에, 그 인연을 싫다고 하는 사람은 고독단신이 돼서 순이 죽든가 가지가 죽든가 뿌리가 죽기 시작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화합할 수 있는 이런 서로의 존재들은 발전하는 거예요. 자기 제일주의를 주장하는 사람은 숨이 막혀요. 오관이 막히니까 숨이 막히든가 가지가 죽든가 뿌리가 병 나든가 그러는 거예요. 바이러스가 붙어 가지고 그 자체까지 갉아먹고 옮겨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한 사람이 나와 가지고 얼마만큼 영향을 주었느냐? 환경에서 영향 받은 그 사람들이 1대조로부터 2대조, 천년 만년 역사에 영향 줄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하게 하려면 완전한 것이 돼야 된다구요. 모든 모델적인 것이 돼야 돼요. 그래서 작은 것도 필요하고 중치도 필요하고 큰 놈도 필요하고, 동쪽 사람도 필요하고 서쪽 사람도 필요하고 남쪽 사람도 필요하고, 한대지방 사람도 필요하고 열대지방 사람도 필요한 거예요. 열대지방이나 한대지방에만 있어도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동물들은 알아요. 열대지방에 살던 모든 새들이라는 것은 철새가 돼 가지고 여름에 살던 그 기후가 지루하니까 새끼들을 낳게 될 때에는 한대지방에 가서 새끼를 낳는 거예요. 거기서 훈련해 가지고 열대지방에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오래 살지, 열대지방에서 새끼를 낳으면 점점 퇴화되는 거예요. 돌면 돌수록, 힘이 가중되어서 훈련되면 될수록 크지만, 그것이 싫다고 해서 그것만 좋아하게 되면 퇴화돼요. 알로 퇴화돼요. 알에서부터 까는 짐승도 알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영계를 안다는 사실이 얼마나 위대한 줄 알아야

여러분이 포부를 얼마만큼 크게 갖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이럴 때 영계를, ―영계가 얼마나 커요?― 영계를 소화해 가지고 ‘영계는 내 것이다!’ 이럴 수 있는 사람은 나무가 크더라도…. 은행나무가 얼마나 커요? 그건 문제가 아니에요. 천년 만년 가더라도 죽지 않는 나무가 돼 가지고, 그것이 하나의 동산을 덮고도 남고 인류를 덮고도 남는 나무가 되는 거예요. 거기에 있어서 그 영양소를 중심삼고 그 나무로 말미암아 잎이 떨어지고 계절에 따라 변화가 벌어지는 모든 환경 여건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런 나무가 있으면 새들도 왔다 갔다 하면서 거기서 둥지를 틀고 똥도 싸는 거예요. 이러면서 연대적인 환경을 연결시켜 가지고 전체의 환경을 돕기 위해 존재하게 될 때에, 그 동산의 왕으로서 주인으로서 모시더라도 모든 환경의 여건이 ‘옳소이다!’ 하지, 반대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은 사랑을 가지고 위해 줄 수 있는 거예요. 한 번 사랑하는 것보다도, 두 번 사랑하는 것보다도 백 번 사랑하고, 천번 만번 억만번 사랑할 수 있으면 있을수록 하나님의 품에 가까이 가고 하나님을 닮아 가는 거예요. 그래서 만 우주의 자기 생명을 중심삼고 발전하기 위한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친구가 되겠다고 해서 그 길을 따라간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모인 것은, 여러 사람 여러 민족이 모인 것은 여러 민족을 넘어설 수 있는…. 하늘나라에 가게 되면 여러 민족, 수천 민족이 있어요. 과거?현재?미래의 사람들이 다 모였으니 몇천년 몇만년 전 사람이 다 있을 것 아니에요? 할아버지 중에 왕초 할아버지, 까마득해서 남극과 북극의 땅 끝에서 조그마한 그것이 올라갔을 때에 그것을 길러 줄 사람이 누구예요?

큰 영계로, 자기 나라에 찾아오는 것을 전부 다 길러 주고 도와줘야 하는 거예요. 도와주는 것이 차버리는 게 아니에요. 영계에 가게 되면 선할 수 있는 것을 도와주려고 하지, 악할 수 있는 것을 도와주려고 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지상에 있어서 선의 길을 가겠다는, 나는 동산에서 이렇게 작더라도 전체와 더불어 어울리면서, 전체와 더불어 크면서 살겠다 하는 이런 사상을 가져야 돼요. 그러면 영계가 아무리 크더라도 그 세계에 들어가게 된다면, 작은 내 자신이 화합할 수 있는 본질이 되어 있기 때문에 빨리 발전할 수 있어요. 빨리 협조 받아 가지고 차원 높은 데로 발전해 나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모르면 안 돼요. 발전하기 위해서는 알아야 돼요. 영계를 안다는 사실이 얼마나 위대한 줄 알아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선생님이 영계를 몰랐다면 여러분이 여기에 뭘 하러 모였겠어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감동하고 ‘나도 그렇게 되겠다.’ 할 수 있는 내용이 많기 때문에, 오색인종, 과거 현재 별의별 고질적 존재로부터 자기 잘났다는 존재니 뭐니 누구든지 와 가지고 자기들이 거기에 영향을 받고 좋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있기 때문에 붙어 있는 거예요.

이제 떨어지면 영계에 갈 때는 어디로 갈 거예요? 붙어 있다가 선생님이 가는 곳으로 가기를 바라는 것이 천추만대의 인류가, 혹은 존재세계가 바라는 소원이라구요. 뿌리를 찾아가야 돼요. 알겠나?

뿌리! 아무리 돌아다니더라도 성공해도 실패하더라도 고향을 찾아가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가 있는 고향을 찾아가는 거예요. 인생의 보는 마음이 그래요. 거기서 출발했으니 자기를 높이 평가해서 근원에서부터 평가해 줘야 돼요. 흘러가는 물이 어디서부터 흘렀다는 근원까지 다 알아야 그 물줄기가 세계와 관계를 맺기 때문에, 관계 맺은 그 환경이 큼으로 말미암아 모든 주위의 만물도 존경하고 환영하고 하나되려고 하는 거예요. 알겠나?

영계의 사실을 알고 그것을 내 생활 이념으로 세워 살아야

그렇기 때문에 영계를 안다는 사실이 얼마나 위대해요? 누구도 몰라요. 미개척 지대예요. 이것은 누가 가르쳐 줘야 되느냐? 여러분이 가르쳐 줘야 돼요, 선생님 대신. 내가 가르쳐 줄 때에 이마만큼 나오면서 얼마나 고생을 했어요? 전부가 가지 말라고, 가면 죽는다고 했는데, 와 보니까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여러분이 발전했어요, 그냥 그대로예요, 퇴화했어요? 발전했다구요.

그게 지금까지 세상에 있는 말들이 아니에요. 모르던 말이에요. 모르던 말인데, 그 내용의 골수라든가 모든 계통으로 보더라도 영계의 실상이라는 것이 그 계통의 근원과 뿌리와 통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 열매 될 수 있는 성인?성자?하나님과 다 통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절대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선조의 뿌리를 알아야 되고, 그 다음에는 역사과정에 수많은 국가면 국가 형성의 전통을 알아야 되고, 미래의 세계를 알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그 뿌리와 과정의 현재와 미래가 하나될 수 있는, 자기 자신을 중심삼고 그것이 하나님이 지으신 것으로서 하나님이 창조할 때 이러한 아들딸을 만들겠다 했는데, 출발서부터 과정서부터 그 결과를 갖추어서 하나님이 짓겠다는 결과가 됐다 할 때는, 그건 하나님이 열매로서 창고에 따다가 두어두고 잔치라든가 축하할 때에 그걸 귀중하게 쓸 수 있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보고(寶庫)를 장식하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것이 지금 천일국 형성이에요. 천일국의 문 열어 놓지 않았어요? 하나님만이 알고 관리하고 있지, 공개적으로 모두 천일국에 들어와서 하나님 대신 사용할 수 있는 것을 허락하지 않아요. 왜? 거기에 열매가 돼 가지고 화합할 수 있어서 같을 수 있는 안팎이 돼야 할 텐데, 다른 것은 그 환경 자체가, 천운이 차 버려요.

여러분이 좋고 나쁜 것을 볼 때에 마음이 기쁘고 마음에 가책 받는다는 거예요. 가책 받는 일을 했으면 천운에 위배되기 때문에 대번에 알게 돼 있어요. 자기들이 암만 잘했다고 자랑하더라도 마음보고 물어 보면 ‘네가 옳은 거야, 저 사람이 옳은 거야?’ 하면 다 알아요. 알면서 그른 것은 그른 것이고 옳은 것은 옳은 것이라고 긍정하고 옳은 것을 중심삼고 품겠다고 하는 사람은 위해 주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 사람이 주인이 되는 거예요. 주인, 주인, 주인, 주인! 알겠나?

영계의 사실을 확실히 알고 그것을 내 것으로 생활 안팎의 이념으로 세워 가지고 그렇게 살게 된다면 영계의 사람들도 따라오는 거예요. 지상이 그리워진다는 거예요. ‘이야, 우리 후손들이 있는 데에 가 보고 싶다. 가서 우리도 혜택을 받아야 되겠다.’ 해서 다 달려오게 돼 있어요.

자기로 말미암아 얼마만큼 많은 선조가 동원돼서 혜택을 받아 천상 세계에 자기 일족이 지옥에 가 있는 무리까지 해방해 줄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하겠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현재 땅에 사는 사람이나 영계에 사는 사람들도 바라고 있다는 거예요. 공동작전을 할 수 있으니, 영계의 해방권을 이루지 않으면 지상의 해방권이 이루어지지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먼저 영계를 해방해야 돼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영계의 결의대회를 했다는 것은 영계의 해방권과 영계의 가는 길이 하나가 됐다는 거예요. 하나됐으니 그것을 중심삼고 봄을 맞아 가지고 새로운 천지의 여름과 춘하추동을 맞아서 자라는 거예요. 그 잎이 되고 가지가 되고 거기에 열매가 맺히려면 그런 내용과 일치될 수 있게 자기 자신이 대비해 가지고 거기에다 맞추어야지, 큰 나무 자체가 맞출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맞추려면 똑똑히 알아야 똑똑히 맞추지, 잘 모르면 맞추지 못해요. 알겠나?「예.」

상대세계와 조화를 이루어 중심의 자리에 서야

영계가 얼마나 귀한가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이번에 유엔대회를 중심삼고 대회를 넘어가는 오늘에 있어서 이걸 다시 한 번 상기해 가지고, 옛날에 자기가 생각하던 거와 지금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연대적 관계에 있어서 공존하는 이상권에 절대 필요한 뿌리라는 것을 알게 될 때는, 그 뿌리가 절대 자기와 떨어질 수 없게끔 일치돼야 된다구요. 그래야만 틀림없는 가지가 되고 틀림없는 잎사귀가 돼 가지고 자연의 영양소, 공기와 물과 태양 빛을 받아 가지고, 두 소질을 합해 가지고 자기가 발전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만 가지고도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영계도 필요하고 지상도 필요하고, 내 몸 마음이 원하는 모두 기뻐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냐? 상대세계와 조화를 이루어 중심의 자리에 서야 된다는 것이 이론적이요 원리적인 결론이니까, 그 길을 따라가서 그 길에서 커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개인완성 가정완성… 이렇게 커 가지고 하나님 같은 자리에 가야 돼요. 하나님과 같은 자리에 가야 동위권 동참권, 그 다음에 뭐라구요?「상속권입니다.」동위, 같은 위(位)에 서 가지고 동참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가는 데에 어디든지 갈 수 있으면 상속권을 갖는 거예요.

그래, 효자가 뭐냐? 부모와 언제나 같은 자리에, 동위권에 있는 것이요, 그 다음에는 동참하는 거예요. 부모가 어려우면 거기에 동참한 자식이 부모를 도와야 돼요. 부모한테 신세를 졌으니 도와야 되는 거예요. 동참해서 어려운 것을 자식들이 책임지겠다고 하게 된다면, 그런 사람들을 효자로 해 가지고 상속권이 벌어져요. 나라도 마찬가지이고, 하늘도 마찬가지 공식이라구요. 동위, 그 다음에 뭐예요?「동참!」동참, 또 뭐라구요?「상속!」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뿌리와 더불어 같이 살고, 가지와 더불어 같이 살고, 순과 더불어 같이 살고, 열매와 더불어 살았기 때문에, 동위 동참했기 때문에 상속, 씨를 받아 가지고 큰 나무 대신 세계로 뻗어갈 수 있는 거예요. 천지의 이치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여기에 젊은 사람들이 많이 왔어요, 늙은 사람들이 많이 왔어요? 육십 이상 손 들어 봐요. 다섯 사람밖에 없네. 하나님도 젊은 사람을 좋아하겠나, 늙은 사람을 좋아하겠나? (웃음)

그렇기 때문에 이런 훈독회를 여기서…. ‘이스트 가든이 멀다, 멀다, 멀다!’ 하지요? 천릿길 만릿길 잃어버린 자식을 찾아가는데, 잃었던 애인을 찾아 수십만 리를 가는데 멀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이놈의 발이 원수고 이놈의 몸뚱이가 원수지요. 동거하고 동참하고 상속받을 수 있는, 사랑받을 수 있는 자리가 기다리는데, 그게 멀고 힘들다는 생각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이런 훈독회는 천릿길 멀리서, 한 일주일 걸어와서 훈독회 한다 하면, 그런 자리에 갈 거예요, 매일 가까운 자리에서 들락날락하는 훈독회에 갈 거예요? 답변해 봐요. 천리 만리 떨어진 데서 훈독회! 훈독회를 하는데 영계에 들어가서 훈독회를 하자 그 말이에요. 영계가 얼마나 멀어요? 억천만리예요. 영계의 성현들과 친구가 되고 하나님 앞에 있어 가지고 동위 동참, 뭐라고요?「상속!」받기 위하려니 먼 것이 멀지 않아요. 어려운 것이 어렵지 않아요. 어려우니까 귀하고 머니까 가치 있는 거예요.

그것을 무시하는 사람은 탈락한 이파리가 돼 가지고 열매 자리까지 못 가서 중간에 낙엽이 돼서 거름 짜박지가 되는 거예요. 가지도 못 되고 열매도 못 되니까, 차라리 딴 나무에 영양소를 줬더라면 열매라도 될 텐데, 이 나무에 왔다가 내가 손해 봤다 이거예요. 이렇게 볼 때 만물 앞에 빚을 졌으니 저놈의 사람은 지옥 가야 된다 이거예요. 만물이 저주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영계의 실상을 알고 있다는 것, 그게 꿈 중의 꿈이고, 더 내가 믿지 못할 것이 어디에 있어요? 천배 만배 더 놀라운 사실이 있으면 좋겠는데, 그걸 못 믿겠다고 하는 거예요. 이 백인들 말이에요.

그래, 과학이 발달한 나라의 사람들은 부정하니까…. *‘우와, 미국 사람들은 그와 같은 영계의 실상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면서 이해를 못 해요. 어느 누구도 설명을 못 해주니까 이해를 못 하는 것입니다. 먼저 그 세계를 이해하고 소화한 다음에 실적을 남길 수 있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게 이론적이에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보다 위할 수 있는 자리에서 결실해

백인들! 눈감은 백인이에요, 눈뜬 백인이에요? 전부 다 두 가지 종류가 있어요. 싫다는 게 어디 있어요? 천하를 전부 다 내가 찾고 싶은데, 싫다는 게 있는 사람은 별수없이 조그만 방에 들어가서 죽는 거예요. 영원히 더 믿지 못할 걸 하늘나라에 가게 되면 영계에 가서도 문이 열렸기 때문에, 오관이 열렸기 때문에 무한한 하나님의 심정 그 안방에까지 들어가서 살 수 있다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백인, 이 워스프(WASP; 앵글로색슨계 백인 신교도), �! 첫 번도 그래요. *아무리 ‘내가 제일이다.’ 하더라도 주위의 모든 피조세계가 환영을 안 합니다. �, 침을 뱉어 버려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바다보다 넓고 하늘보다 크고 높고, 깊은 것은 태평양보다 깊어야 돼요. 그래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제일 부자가 되고 제일 좋은 데에 들어가면 하나님까지도 내가 가서 가르쳐 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왜? 뭘 가르쳐 주는 거예요? ‘하나님도 나같이 이렇게 알고 싶어하지 않습니까?’ 하나님도 다 안다고 생각하지 않는 거예요.

사랑은 가서 가르쳐 줘야 돼요. 하나님을 완성시키는 것이 사람이지, 하나님 자신이 완성 못 해요. 여자를 완성시킬 수 있는 것은 여자가 아니고 첫 번이 남자예요. 그게 특권이에요. 여자라는 존재는 남자의 이상을 중심삼고 완성시킬 수 있는 카드를 갖고 있다 이거예요. 첫째 카드예요. 여자를 완성시킬 수 있는 주인은 여자가 아니에요. 어머니가 아니라구요. 남편이에요.

하나님을 완성시킬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이 아니고 아들딸이에요. 아들딸은 어머니로서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아내라는 것은 남편에게 사랑할 수 있는 우주의 남편 자격을 주는 거예요. 그 여편네가 사랑을 가르쳐 줬기 때문에 사랑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여편네도 마찬가지예요.

결실이라는 것은 보다 위할 수 있는 자리에서 결실하지, 가다 막히게 되면 떨어지든가 거름더미가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백인들,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너희보다 십 배 나쁜 것을 나는 품겠다.’ 하면 오래 안 가서 그 사람들의 종이 돼요. 노예가 되는 거예요. 선생님도 미국에 와서 얼마나 보기 싫은 백인들 꼴을 봤는지 몰라요. 감옥에 왔다 갔다 하고 별의별 조사를 받으면서 ‘저놈의 자식들, 저게 뭐야?’ 하는 일이 많았어요. 아이 아르 에스(IRS; 재무부 내국세국)에서도 통일교회에 2년 반 동안 나와서 매일같이 지켜 가지고 찾고 있었어요. 이놈의 자식들! 세상에! 그래서 조건을 만들어 가지고 뒤집어씌우려고 한 거예요. 그 마음 가운데 세계에서 들어와 살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비를 쫓아내고 할아버지를 쫓아내고 친척들을 쫓아내고 자기 혼자 있겠다고 하지요. 여편네 아들딸이 자기 것이 되어 있어요? 가정이 자기 것이 되어 있어요? 자기 종족이 되어 있지 않은 녀석이 자기 민족과 나라가 자기 것이 될 수 없어요. 그것은 이론이 아니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저 사람에게 내가 지식에서는 지지만 마음세계의 그 사람이 갖지 못하는 것을 갖게 되면, 누가 주인이 되느냐 하면 지식을 가진, 과학적인 실력을 가진 그 사람들이 주인이 되는 것이 아니에요. 마음세계 내면에 큰 것을 가진 사람이 주인이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역사는 순회해요. 언제나 겨울이 있는 것이 아니에요. 겨울이 떠나서 봄이 찾아오고 여름이 찾아오기 때문에 빙산도 녹아요. 역사는 그렇게 돼요. 그러면서 돌고 돌기 때문에 균형을 취할 수 있는 거예요. 동서로만 돌면 어떻게 되겠나? 입체적으로 돌기 때문에, 춘하추동으로 돌기 때문에 그 모든 것이 균형을 취해 가지고 이 세계는 푸른 지대가 돼 있어요. 한 곳이 푸르면 한 곳은 가을이 되고 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주고받는 거예요.

주었으니 없어지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받는 거예요. 다시 있는 거예요. 그래서 완전히 더 줄 수 있었으면 더 받을 수 있다는 그런 이치라구요. 자기가 한 대로 영계에서는 알아주는 것입니다.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알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영계를 무엇보다도 귀하게 알고 자기 품에 품고 소화해야

영계를 자기 할아버지보다도, 선생보다도, 여편네보다도, 아들딸보다도 귀하게 알고, 크나큰 영계를 내 품에 품고 소화하고 살겠다 하는 사람은 가정문제, 세세한 부처끼리의 문제, 아들딸의 문제, 돈의 문제가 문제되지 않아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그런 사람이 돼야 되겠으니 이것을 강조하고 중요시하는 거예요.

선생님이야 내가 다 가르쳐 준 것이니 한번 알았으면 그냥 입 다물고 있으면 나만 좋을 수 있지만, 선(善)은 확대하는 거예요. 물방울 하나라도 선한 것은 확대하게 돼 있어요. 물이 있는 곳에는 끝까지 영향을 미치게 돼 있어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참된 물방울같이 살면 인간세계에 영향을 미쳐요. 영향을 미치고 싶지요? 그러려면 그것을 좋아해야 돼요. 내가 생겨난 것은 물이 있는 데를 좋게 찾아다닐 수 있는 위해 주겠다는 본질이 있기 때문에 그런 파문이 생기는 거예요.

손가락 중에 이게 좋아요, 요게 좋아요? 넘버원 할 때에, ‘넘버원!’ 하면서 이래요? (행동으로 해보이심) 어때요? 이래요, 이래요?「이럽니다.」알기는 알누만. 큰놈이 앞장서는 거예요. 넘버원 할 때 이러면서 넘버원 하나? ‘넘버원!’ 하면서 올라가지요. 넘버원은 올라가게 되어 있어요. 그러려면 이 모든 전부가 협조해야 돼요. 몸 자체가 ‘그렇소!’ 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개인주의가 있을 수 없어요. 개인주의는 망하는 거예요. 다 잃어버리고 히피 이피가 돼 가지고, 갈 데 없으니 눈비 내리는데 문전에서 거지새끼처럼 있다가 얼어죽겠으니 할 수 없이 약 먹고 죽는 사람이 많아요. 비참하지요. 아무리 히피 이피와 같은 생활을 하더라도 우리 통일교인들은 얼어죽지 않아요. 뜻으로 어려워진 이상의 힘과 그런 결의가 되어 있기 때문에, 살아 남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죽으려야 죽을 수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알 성싶어요, 모를 성싶어요?「알 성싶습니다.」알 성싶어요, 알았어요?「알았습니다.」그거 알았어요?「예.」영계를 좋아하지 않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라. 때려죽여라. 다 알았다고 해서 없으니 때려죽이라고 해도 죄가 아니지요. 그걸 거짓말이라고 하는 사람이 죽임을 당해도 나는 책임을 안 진다구요. 그게 이론적이라구요.

그래, 영계 것이 누구 것이에요? 할아버지 것이에요, 선생님 것이에요, 내 것이에요?「내 것입니다.」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가 보물 갖고 있는 것을 좋아하고, 할아버지보다도 더 좋아하고,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더 좋아하게 되면, 그 3대의 부모와 조상들이 상속해 준다는 것을 알겠어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그래서 동위?동참?상속! 천년을 같이 살았으면, 천년을 동참했으면 천년에 해당하는 상속을 받는 거예요. 만년 억만년을 참고 기다리면서 동위 동참하고 살았으면 거기에 해당할 수 있는 상속을 받는 것은 이론적인 결론이다! 아~!「아멘!」‘아!’ 하면 ‘멘!’이에요. 아멘은 에이 맨, 넘버원 맨이에요.

보다 위하기 위한 싸움을 하라

조그마한 것을 가지고, 요만한 것을 가지고 부처끼리 싸워 가지고 한마디 ‘뭐, 당신 잘 했어?’ 하는 말을 듣게 될 때에 부끄러워요. 여편네도 얼굴이 새파래 가지고…. 그거 보기가 싫어야 돼요. 그것을 상대하고 앉아서 싸워 가지고 기분 나빠 가지고 갔다 와서 또 해서 ‘내가 이겨야 되겠다.’ 하는 그런 표정을 하고 입을 벌리는 거예요. 그놈의 입이 날아가 버려야 돼요. 그런 여자들은 망하는 거예요. 살림살이가 파탄이 벌어지는 거예요.

보다 위하기 위한, 내가 남편을 위하고 아내를 위하는 데 보다 위할 수 있는 싸움을 해라 이거예요. 신경질을 내게 되면 ‘와라, 이것은 내가 위해 주는데 너는 나한테 지지.’ 할 때, 한번 가슴을 탁 찌르면 ‘�!’ 침 뱉으면 안 돼요. 그것도 소화할 수 있고 다 그래야 훌륭한 아내가 되고 훌륭한 남편이 되는 거예요.

둘이 싸움하는 것은 같기 때문에 싸우는 거예요. 그걸 좋아하는 간나들은 어디로 가 버려요. 날아간다 이거예요. 여자를 그래서 ‘간나’라고 해요. 남자는 뭐라고 했나? 완나! ‘완나’라는 말이 없지요? 이제부터 통일교회에서는 간나 완나예요. 두 말 가운데 ‘완나’ 말씀을 이제부터 써도 괜찮을 거예요.

자기 위주해 가지고 주장하는 사람은 반드시 가 버리게 돼 있는 거예요. 상대를 위해서 주장하는 사람은 ‘완나’예요. 자꾸 오게 돼 있어요. 복이 찾아온다구요. 완나! 해봐요.「완나!」간나!「간나!」나는 무엇이 될 거예요? 완나가 될 거예요, 간나가 될 거예요? 완나가 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이거 통역을 잘못하는 모양이구만. 세 사람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말을 배우라구요. 한국 말을 못 배우면 발전에 지장이 많아요. 선생님의 말을 들어 보면 어디 거짓말을 안 해요. 사실 다 헤치고 들어 보면 맞는 말이에요. 그래서 선생님이 그렇게 살아 가지고 망하라는데 망하지 않고 살아 남지 않았어요?

감옥에 처넣고 자기 마음대로 없어질 줄 알았지만 안 없어졌어요. 그들을 사랑 못 했으니 내가 살아서 사랑하라고 하나님은 나에게 맡겨 주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고 싶었는데, 원수 행동을 하는 그 자리에 들어가서 그 나라와 백성을 저주하고 같이 죽기를 사탄은 바라는데, 사랑하니까 사탄은 굴복하고 떠나가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인 중에 그런 모든 것, 어떻게 살아야 된다는 방법을 모르는 녀석은 미친 간나 자식들이에요. 선생님이 잘못 가르쳐 준 것이 아니에요. 내가 똑똑히 가르쳐 줬나, 잘못 가르쳐 줬나?「똑똑히 가르쳐 주셨습니다.」일본 간나들!「똑똑히 가르쳐 주셨습니다.」미국 간나들!「똑똑히 가르쳐 주셨습니다.」할 수 없이 말하잖아요? 발라 맞추느라고. 나는 발라 맞추는 것을 제일 싫어해요. 내가 그렇게 살지 않았기 때문에.

영계를 아는 데 왕초가 돼야

그렇게 알고, 영계의 몇십 배 믿지 못할 것도 내게 믿으라면 하나님도 믿지 못하고 도망갈 것을 나는 믿고, 믿지 못하고 도망갔던 것이 ‘어떻게 되어서 믿었나?’ 하는 설명을 듣기 위해서 나를 찾아와라, 하나님까지도 설득하겠다 이거예요. 이런 아들딸이 되기를 바라는 하나님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나?「예.」

조그마한 여기에 하나님이 들어가 살 수 있어요? 자기를 주장하느라고 말이에요. 양창식을 보더라도 박사 짜박지 간판이 붙었다고 ‘선생님이 왜 저런 소리를 하노? 이제는 안 하면 좋겠다.’ 하는 때가 많지? 물어 보잖아? 왜 웃어? 웃는다고 통하나? 물어 보면 답변을 해야지. 뭐라구?「죄송합니다.」그놈의 죄송하다는 답이 옳은 답이야? 그것도 자기를 보호하는 얘기라구. 솔직히 얘기해야지. ‘그렇습니다.’ 하면 되지, 죄송은 또 무슨 죄송이야?

솔직해야 돼요. 답변도 솔직하게! ‘갔다 와라.’ 하면 ‘갔다 왔습니다.’ 해야 돼요. 가라 해서 출발했으면 주인한테 갔다가 와 가지고 보고를 해야 끝나는 거예요. 가서 자기 마음대로 있다가 와 가지고 보고도 안 하고 그런 것은 잎처럼 떨어지는 거예요. 나뭇잎처럼 떨어져서 거름이 되는 거예요.

자기 존재성을 확실히 알고 전후?좌우?상하를 그대로 완전히 맞출 줄 알아야 정상적인 사람이 되는 거예요. 제멋대로 해 가지고 ‘이렇고 저렇습니다.’ 하면 구멍이 뻥뻥 뚫어지는 거예요. 이중이 아니라 8중 10중이 돼 가지고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요사스럽게 그런 사람은 앞으로 영계에 가서 볼이라도 가죽 볼이 아니고 고무 볼도 못 돼요. 고무 볼이라도 공기가 있어야 볼이 되지요. 공기가 들어가 박혀 있을 게 뭐야? 그런 사람이 되는 거예요. 틀림없어요. 두고 보라구요.

그러니까 영계를 아는 데 왕초가 되겠다고 해야 돼요. 지금은 선생님이 왕초지요?「예.」하나님이 왕초예요, 선생님이 왕초예요? 하나님은 알더라도 시정을 못 해요. 선생님만이 시정할 수 있는 거예요. 타락을 누가 했느냐? 아담 해와가 저끄렀으니 아담 해와가 이걸 갖다 맞추어야 되는 거예요. 맞춰 가지고 완전히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은 이상의 기준에 서야 하나님이 행차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사탄이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지배하니 세계 국가 기준을 넘어서야만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돼요. 어제 그 말씀 가운데 그런 내용이 돼 있지요?「예.」그게 무슨 내용인지 흘려 버린 사람은 모르지요.

자, 그러니까 오늘은 이제 ‘영계의 실상’에 대해 눈을 번쩍 뜨고, 오관을 개문하고 마음 보따리를 열고 ‘이것은 내 것이다!’ 해야 돼요. 하나님의 유언이에요. 유언과 같이 받아들이는 마음을 가지고 들어 보라구요. 자, 읽으라구.

천국은 철저하게 공식적인 생활한 사람이 가

(‘영계 5대 종단 대표 결의문 채택과 선포식’ 훈독)

『일시 : 2001년 12월 25일 정오. 사회 : 이상헌 선생. 1. 개회선언 : 5대 종단 대표들의 결의문 채택과 선포식을 거행하겠습니다. 2. 가정맹세 : 다 같이. 3. 결의문 선포 : 예수. 4. 대표기도 : 예수. 5. 만세삼창 : 무하마드 ― 하나님 만세, 참부모님 만세, 5대 종단 만세. 마지막 다 같이 박수.』

우리와 똑같이 하는 거예요. 우리를 따라가는 거예요. 우리가 거기를 따라가는 게 아니라구요. 여기가 주역이라구요. 그런 영계에 본 될 수 있는 입장이 안 되면 안 된다 이거예요. 자!

『……※ 예수님의 기도. 우리 5대 종단은 위로 하나님 아버지를 모시고…』

그래요. 하나님의 허락 밑에서 하는 일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모실 수 있나? 하나님을 모시고, 그 다음에?

『횡적인 참부모님을 모시며 잘못된 역사의 모든 것을 바로잡기 위하여 절대순종의 길을 갈 것을 맹세하고 선포합니다. 축복 중심가정 예수의 이름으로 보고하고 아뢰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잘못됐다는 것을 예수도 알고 새로이 알았으니 그 길을 가겠다는 거라구요. 자!

『영계 5대 종단 대표 결의문. 1.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이심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 2. 문선명 선생은 인류의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님, 참부모이심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

여러분은 결의하고 선포했어요? 했어요, 안 했어요? 못 하지 않았어요? 그 선포가 우주적이에요. 돈을 벌어서 언론계를 만들어서라도 내가 해야 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동네방네 결의문을 채택할 수 있고 선포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돼요. 그래야 거기에 자기 그룹이 생겨요. 결의문을 괜히 선포하는 것이 아니에요. 지상도 그걸 따라서 하라는 거예요, 못 했으면. 자!

『3. 통일원리는 인류 구원을 위한 평화의 메시지요, 성약시대의 복음서임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

여러분이 그걸 그렇게 믿고 있어요?「예.」응?「예!」「앱솔루트트!」뭐가 앱솔루트(Absolute; 절대)예요? 그래서 모임 자리에는 빠져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안 오고 마음대로 하잖아요? 그게 앱솔루트예요? 앱솔루트라는 것은 토가 없어요. 그것만이지요. 미국 애들이 앱솔루트라고 하는데, �!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함부로 쓰지 말라는 거예요. 앱솔루트는 하나밖에 없어요. 자!

『4. 천주평화통일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초종교?초국가?초인종의 ‘위하여 사는 생활’을 통하여 완성할 것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

그렇게 알고 있어요, 믿고 있어요?「알고 있습니다.」믿지도 못하는 녀석들이 있잖아요? 그렇게 살아야 돼요. 그 다음!

『5. 5대 종단 대표는 참부모님을 모시고 하나님 나라와 세계 평화를 위하여 화합?통일?정진할 것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

화합, 통일이에요. 영계 육계가 화합돼 가지고 통일돼 가지고 하나로 나가겠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거기에 보조를 맞추면서 불교면 석가모니, 유교면 공자, 기독교면 예수와 더불어 화합 통일돼 가지고 나가고 있어요? 지상에서 결의대회를 해야 돼요. 결의대회를 해서 이제부터 배치할 때가 되어 들어온다구요. 또 그 다음에!

『……성약시대의 재림주님! 문선명 선생님! 우리 기독교에 빛을 남긴 120명은 구세주 메시아 문선명 선생님의 지도와 성약 말씀, 통일원리로 무장하여 원죄 없는 본향의 동산, 이상향을 향하여 전진할 것을 결의하며, 참부모님의 모든 것에 함께 할 것을 선서합니다.』

영계의 기독교인들이 하나됐겠나, 안 됐겠나?「하나됐습니다.」지상은 뭐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기가 이걸 만들어 가지고 자기가 살면서 됐나 안 됐나를 평가해야 될 텐데, 그게 동네의 무슨 나팔이 아니에요. 어느 나라에서 치는 북이 아니에요. 생사지권의 자기에게 있어서 무엇보다도 직접 과거?현재?미래의 생명권을 좌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함부로 살았지, 함부로? 함부로 산 사람이 갈 수 있는 천국이 아니에요. 천국은 철저하게 공식적인 생활을 한, 함부로 안 산 사람이 가게 돼 있다구요. 또 그 다음에!

영계에서 맹세 선언한 성인들 이상의 자리에서 정성을 다해야

『1) 베드로(첫째 제자)

베드로는 예수님의 제자 열두 명을 대신하여 재림주님 문선명 선생님을 메시아 구세주로 모실 것을 맹세합니다.』

열두 제자를 대표했지요? 예수님을 대신하겠다고 하지요? 여러분이 그래요? 그들보다도 앞서 가지고 ‘이 모든 맹세 선언한 성인들 이상의 자리에서 선생님을 모시고 뜻을 존중시하면서 화합 통일돼 가지고 세계를 하나로 만들기 위해서, 그래서 하나님에게 바치기 위해서 있는 정성을 다합니다.’ 그렇게 살아요? 비교해서 얼마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차이가 있는 것을 메워야 돼요. 또!

『2) 바울(선교사)

바울은 다메섹에서 부활의 예수님을 만났을 때 그 뜨거움을 그대로 갖고 재림주님 문선명 선생님을 메시아, 구세주, 참부모님으로 믿고 모실 것이며, ‘네 성도를 구하라.’는 말씀을 천명으로 알고 가슴에 품고 살아갈 것을 맹세합니다.』

여러분 일족과 나라를 구하라는 것을 천명으로 알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사도 바울만큼도 못하잖아요? 돌아가서 여러분이 예수의 형님 자리에서 가르쳐 줘야 돼요. 꼬락서니가 뭐냐 이거예요. 자!

『3) 존 칼빈(장로교 창시자)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이시며 문선명 선생님은 메시아, 구세주, 재림주님이시니 주님의 가르침을 따라 살아가며, 아직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들, 고루한 사상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선구자가 될 것을 존 칼빈은 맹세합니다.』

다 맹세했어요. 통일 못 하면 내가 가서 심판해 버릴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맹세한 대로 왜 못 했어?’ 그러면 대번에 답이 ‘지상에서 장로교 패들이 협조 안 해서 그럽니다.’ 할 거예요. 협조를 왜 안 했느냐 이거예요. 시켰는데도 안 했지요. 다 걸려 넘어간다구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어요?「예.」장로교 신학교를 나온 사람들의 배를 째야 돼요. 박사니 무엇이니 그 간판을 다 떼어버려야 돼요. 자!

『4) 마르틴 루터(종교개혁가)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이심을 믿습니다. 문선명 선생님은 재림주님이심을 믿습니다. 통일원리는 인류의 새 복음임을 자랑하고 선포합니다. 마르틴 루터는 이런 사실들을 믿고 모시고 살아갈 것이며, 인류의 선구자가 될 것을 선서합니다.』

여러분보다도 마르틴 루터가 선생님을 모시고 선생님에게 충성하고 따라가겠다고 맹세했는데, 맹세한 그들 앞에 여러분이 앞설 수 있어요, 따라갈 수 있어요?「앞설 수 있습니다.」

마르틴 루터가 문제가 아니에요. 마르틴 루터는 요즘에 축복받았지만 여러분은 벌써 몇십년 전에 축복받았어요. 축복받은 가정이 역혼(逆婚)이란 게 없다구요. 낳은 순서대로 결혼해 주는 거와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형님이에요. 여러분 축복가정들이 윗 가정이면 아무리 나이가 많았더라도 인사를 해야 될 때가 온다구요. 아무리 세상의 낙오자가 됐더라도 말이에요. 낙오자는 수리하면 쓸 수 있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재교육만 하면 여러분보다도 나아진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

『5) 존 웨슬레(감리교 창시자)

존 웨슬레는 문선명 선생님은 인류의 참부모님이심을 선서하고 참부모님의 가르침과 지시를 받아 살 것을 맹세하고 맹세합니다.』

자기가 살겠다는 거예요, 감리교 전체를 대표해서 살겠다는 거예요?「감리교 전체를 대표해서 살겠다는 것입니다.」감리교 전체, 영계에 간 모든 것은 자동적으로 통일됐지만, 지상은 통일 안 되어 있으니 죽기 전에 이것을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이제부터 바쁘다구요. 자!

『6) 칼 바르트(현대 신학자)

문선명 선생님께 올립니다. 칼 바르트는 늦었지만 재림주님 구세주이신 문선명 선생님을 모시면서 지도를 받고 살고자 합니다. 참부모님, 메시아의 사상을 전수 받고자 합니다. 지도하여 주소서. 참부모님을 모시고 살 것을 맹세합니다.』

칼 바르트는 1960년대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의 현대 신학자예요. 그러던 사람이 형편이 없어요. 신학이니 무엇이니 보따리를 다 집어던지고 통일원리로 체인지했어야 된다고 발표하고 있다구요. 그러니 자기들이 잘못한 것을 시정하려니 어디 가서 푸느냐? 지상에 와서 풀어야 돼요. 지상에 협조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어 줘야 되겠나, 안 만들어 줘야 되겠나? 양창식!「만들어 줘야 됩니다.」마이클 젠킨스!「만들어 줘야 됩니다.」전부 다 그런 것을 알아야 돼요.

못 하게 되면 문제가 된다구요. 이 선언문이 문제가 돼요. 선언문을 믿지 않잖아? 이놈의 자식아! 이걸 강조해야 돼요. 제1조, 2조, 3조, 4조, 5조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렇게 사는 것이 철칙이니 철칙에 부합되지 않으면 낙제꽝이 되는 거예요. 자!

『……10) 존 하버드(하버드 대학 후원자)

존 하버드는 하버드 대학뿐 아니라 세계의 모든 대학의 젊은이들이 통일원리로 무장하여 문선명 선생님의 지도를 받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저는 문선명 선생님의 세계평화운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선서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은 저 사람 이상 적극 참여했어요? 하고 있어요? 세상에! 밥을 먹고 지금 죽는지 사는지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병이 났는지 어떻게 됐는지 몰라요. 이것을 다 시정해야 돼요. 알겠나, 양창식?「예.」

『……12) 언더우드(미국 북장로회. 한국 최초 초대선교사)

언더우드는 동방예의의 나라 한국에 재림주님이 오신 것을 대단히 축하드리며, 메시아 앞에 두 손을 모아 경배를 올리며, 문선명 선생님을 모신 가운데 저의 모든 것을 헌신하기를 맹세하며 선서합니다.』

선도적인 입장에서 지상에서 성인 현철의 해원성사를 해줘야

자, 그러면 예수님의 열두 제자를 대표해서 이렇게 개개인이 선언 맹세한 사실보다도 여러분이 못해야 되겠어요? 예수님의 제자가 돼야 되겠나, 참부모의 제자가 돼야 되겠나, 참부모의 아들딸이 돼야 되겠나? 예수님의 제자들이 그러니 참부모의 아들딸이면 그 몇십 배 더 해야 되겠나? 몇백 배 더 해야 되겠나?

생각도 안 하고 입으로 너불너불 한다고 그것이 맹세문 외우는 것이 아니에요. 이런 선언문에 대해서 동위?동참?상속을 해야 돼요. 그 자리 이상 가야지요, 여러분은?「예.」이상 가야 될 것 아니에요? 지상에서 선생님을 따라다니고 그래도 싫든 좋든 몇십년 믿고 다 그렇잖아요? 그들은 요즘에 믿고 저런 결의들을 한 거예요. 하도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문제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놀라자빠져 가지고 안 할 수 없어요.

그런 걸 생각할 때 지금 알아 가지고 저런 결의를 하는데, 여러분은 몇십년 전에 알아 가지고 그 내용을 알기나 했어요? 모르고 청맹과니가 돼 가지고 따라왔다는 것이 얼마나 부끄러운 사실인가 하는 것을 자각해야 돼요. 자각해서 과거의 습관적인 전통을 폭파해 버려야 돼요, 폭파. 선생님의 말이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그 이상 돼야 돼요.

이걸 매일같이 읽으면서 ‘나는 사도 바울의 선생이다. 성 어거스틴의 선생이다. 베드로의 선생이다. 지상이 이랬으면 우리한테 배워야 된다. 별것 없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저나라에 가 있는 신앙자들은 바라는 거예요. 통일교인들은 5대 종단의 교주로부터 열두 제자, 세계적인 공신, 공적 있는 사람들보다 낫기를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못하기를 바라나, 낫기를 바라겠나?「낫기를 바랍니다.」못하기를!「낫기를!」입들은 살아서 대답은 잘 하고 있어요. 그렇게 되라구요. 문제예요.

5대 성인들의 모든 내용이 마찬가지예요. 그 다음에는 유교의 열 사람 정도가 나오지요?「예.」불교니 다른 종교 마찬가지예요. 같은 내용이에요. 그들이 특별히 교단장을 통해서 유교면 유교, 불교면 불교, 기독교면 기독교, 회회교면 회회교의 열두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단적으로 대표해서 공동적인 선언 결의문을 발표한 거예요. 또 결의문 앞에 결의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맹세해서 ‘나는 그 뜻을 세우는 데 대표자가 되겠습니다.’ 하고 선언한 것이 이 선포문이라구요.

그런 자리에 서 있었어요, 못 있었어요? 선생님이 뭘 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도 못하고 살고 있고, 무슨 강연을 한다고 해도 관심 없이 살고 있고, 정성들여 가지고 기도하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미친놈들! 영계의 예수님을 생각하면 수천만 수억의 기독교 패들은 한 말씀이라도 절대 순응해 가지고 일방통행을 하는데, 여러분은 뭐예요? 잡동사니로 모여 가지고 수십 개 국가면 수십 개 국가의 방향 아니에요? 망할 패예요, 흥할 패예요? 답변해 봐요. 영계가 복을 전수해 주겠나, 복이 있는 걸 감추고 주지 않겠나?

큰 마음을 가지고 5대 종단의 내용 그 이상, 공산당의 모든 간부들이 선언한 것 그 이상 소화할 수 있게끔, 그 이상 이상 것까지도, 하나님이 발표 못 한 것까지도 내가 믿고 내가 선도적인 입장에서 지상에서 예수가 하지 못하고 공자, 석가모니, 마호메트, 그 다음에 철인들이 하지 못한 것을 대신 해서 그들의 해원성사를 해줘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형님이 되는 거예요. 누님이 되는 거예요. 왕자 왕녀가 되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영계인 앞에 부끄럽지 않아야

자, 그 내용은 다 알아요. 그 다음에는 맨 나중으로 가요. 내용은 똑같은 거예요. 그런 내용을 여러분은 시간만 있으면 가지고 다니면서 일문일답해야 돼요. 5대 종단들 앞에 나를 도와 달라고 해야 돼요. 내가 어디 가든지 불교면 불교를 도울 것이고, 유교를 도울 것이다 이거예요.

‘내가 초종교적인 면에서 참부모의 사상과 하나님의 사상에 일체 될 수 있는 효자의 도리, 충신의 도리의 길을 가기 때문에 고달프고 어렵더라도 가지 않을 수 없으니 내 어려운 사정을 알아 달라. 불교 믿는 사람보다도 더 어려우니 나를 도와주고, 유교 믿는 사람보다도 더 어려운 자리에 있으니 도와주고, 회회교를 믿는 사람보다도, 기독교를 믿는 사람보다도 더 어려운 자리에 있으니 그 주체적 종주들이 도와주고, 그 중심적인 역사적 대표들이 도와줘야 되는 것이 정상적이다.’ 해서 불러 가지고 도움을 청하고 기도해 봤어요?

물어 보잖아요? 양창식, 기도해 봤어? 왜 가만히 있어? 기도를 해야 돼요. 생명을 걸고 하게 되면 저나라 영계가 밤잠을 안 자고…. 영계에서 자지를 않아요. 소식이 있으면 얼마나 흥분해 가지고 일치 단결해서, 그 목적을 향해서 누구든지 특파 명령을 할 수 있게끔 움직일 수 있는 대가리들이 돼야 참부모를 모시는 위신이 서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거 선생님의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맞는 대로 하라구요.

자,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편지! 다 같은 내용이니까 넘어가고. 그들과 비교를 해야 되겠나? ‘당신들이 원하는 이상의 선서와 더불어 원하는 소원 성취를 하는 데 있어서 맹세한 이상의 책임자가 되고, 형님이 되고, 본이 되겠습니다.’ 이럴 수 있게끔 한다면, ‘내가 부족하면, 어려운 입장에서 내가 교리나 무엇이나 모르는 것이 있으면 도와 달라. 입을 대신해서 사용할 수 있게끔 할 테니까 와서 대신해 달라.’ 하면 줄줄이 따라다니면서 협조할 건데, 여러분 중에 영인들이 협조하고 조상들이 협조하고 성인들이 협조할 수 있는, 패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가는 길에는 수천억의 영계인들이 협조하고 있다는 걸 알아요. 그들 앞에 부끄럽지 않아야 돼요. 자기들이 정성들여 가지고 기도하던 이상의 자리에서 그것을 엮어 가지고 그 이상의 자리에 있어서, 놀음놀이, 투전판에 가서 동냥하던 그와 같은 심보는 있을 수 없어요. 솔직하게 일체권이 돼 가지고 연대적 책임을 지고 대표적으로 서겠다고 해야만 그 모든 사람이 기쁨으로써 영계의 경계선을 타파해 지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환경을 만들 수 있는 것이 누구냐 하면, 영계의 성인 현철들이 아니에요. 우리들이에요. 알겠어요? 누구들이라구요?「우리들입니다.」우리들이 아니에요. 우리라는 말을 치우고 나예요, 나! 해봐요.「나!」그렇게 돼야 돼요. 예수 대신, 석가모니 대신, 공자, 마호메트 대신, 철인 대신, 공산당 지도자 대신! 그래서 모르면 안 돼요. 모르고 가짜 놀음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결의문과 가정맹세를 숙독하며 그 표준에 일치되기 위해 노력해야

자, 그러니까 하나님의 메시지, 하나님이 나한테 보낸 편지를 읽어 보라구. 맨 나중에 나와요. 시간이 많이 가기 때문에 그건 여러분이 가서 그런 심각한 입장에서 일대일로서 문답하면서 교주를 모시고 ‘나도 당신 제자한테 지지 않겠습니다.’ 해야 돼요. 경쟁시키는 데 지지 않고 공자라든가 석가모니를 중심삼고 권고할 줄 아는 사람이 돼야만 믿을 만한 통일교인이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

‘그렇게 틀림없이 나는 오늘부터 하겠습니다.’ 하고 결의하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 하나님 앞에 맹세하라구요. 하나님의 축복 있기를 바라요.

그래서 하나님의 메시지는 선생님에 대한 메시지고 여러분에 대한 메시지로 받아들여라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공짜가 없어요. 그러니 내 것으로 받아들였으면 차이 있는 것을 하루속히 메워야 돼요. ‘밤이야 낮이야 가지 말라! 청춘아, 태양 빛아, 서서 기다려라!’ 이럴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가야 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

맹세했으니 안 할 수 없지요. 흘러가는 물이 쉴 수 없어요. 바람이 부는 방향으로 공기가 이동 안 할 수 없어요. 태양 빛이 구름을 뚫고 언제든지 비치고 싶지만, 구름이 가리게 되면 그늘이 지는 거예요. 내가 태양 빛이 그림자가 질 수 있게끔, 물이 흘러가는 데 방해가 안 되고, 공기가 흘러가는 데 방해 안 되는 입장에서 맑은 공기, 맑은 물로서 순수하게 더 달려갈 수 있고, 태양 빛이 만물의 뼛골까지, 골수까지 비쳐 가지고 좋아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그것이 내 책임이요 하나님의, 창조 주인의 책임이었으니 나는 그의 아들딸이니 내 책임이다 할 수 있고, 우리 집의 책임이다 할 수 있고, 살아야만 된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부모님에 대한 편지를 들어 보라구요. 그건 부모님의 것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부모님이 우리에게 동위 동참했다고 인정하는 한 상속해 준 말씀이다 이거예요. 알겠나?「예.」여러분을 대해서 한 말이라구요. 직접적이에요. 그걸 바라는 거예요, 영계에서.

내가 이런 말을 해줬기 때문에 안 된 것에 대해서는 나는 책임 못 진다, 된 것에 대한 기준을 중심삼고 영계에 가서 금을 긋고 수습 처리 할 것이다 이거예요. 선생님의 말을 지나가는 말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알싸, 모를싸?「알싸!」똑똑히 알 거라구요. 자, 편지를 읽어 봐요.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훈독)

『나는 만군의 여호와라, 나는 만군의 여호와라, 나는 만군의 여호와라! 내 사랑하는 자식아, 내 사랑하는 자식아, 내 사랑하는 자식아! 나 만군의 여호와는 참부모를 사랑하노라, 지극히 사랑하노라, 지극히 아끼노라!』

여러분이 하나님보다도 참부모를 더 아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나는 만군의 여호와라.’ 그 말보다도 여호와가 하기 전에 ‘내가 이미 지상에서 그렇게 다 모셨습니다.’ 할 수 있는 입장에 서기를 바라는 것이 여호와의 이 통고문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엉망진창이지요. 자!

『……고맙소, 감사하오, 정말 수고했소! 내 사랑하는 참부모 만세! 인류의 구세주 만세! 만왕의 왕, 참부모 만세!

만군의 여호와가 내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간절히 전하노라. 2001년 12월 28일.』

이게 선생님이 구하게 되면 무엇이든지 이루어 주겠다는 내용이에요. 지금까지는 하나님이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어 주지 못했어요. 이제는 문을 열었으니 이루어 줄 수 있는데, 안내자가 여러분이 되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 안내자가 되면 선생님이 이루지 못했던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동위 동참자가 돼 가지고, 같은 상속을 받을 수 있는 권한이 있다는 사실! 천지의 어느 누가 부정할 존재가 없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이 통고문을 대신해서….

하나님이 죄인이라고 했지요? 그 죄를 다 벗겨 줬다는 말이에요. 여러분이 얼마나 죄가 많아요? 죄가 없다고 꺼떡거리고 갈 수 없어요. 동물의 무엇보다도, 개보다도, 벌레보다도 못해 가지고 배밀이해서 천년 만년 가더라도 그 빚을 물 수 없는 부끄러움의 족속, 악한 사탄의 핏줄을 받은 원수의 족속이 됐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해방이라는 말이 웬 말이고, 하나님이 참부모를 나에게 보내 주신 거예요. 죄 된 입장을 넘어서 가지고 사랑하겠다고 할 수 있는, 너희들과 같이 사랑하겠다는 하나님의 마음이 있다는 것을 깨끗이 알고, 자기가 가야 할 길, 서야 할 길, 살아야 할 자리가 어떻다는 것을 이제는 알 거라구요. 그렇게 알고, 이 결의문 맹세를 일일 숙독하면서 그 표준 앞에 일치할 수 있는 노력을 해야 될 것을 잊지 말고 실천궁행할지어다!「아멘!」아멘!「아멘!」

‘아멘’ 한 사람은 다 그렇게 하겠나, 안 하겠나?「하겠습니다!」하겠다는 사람은 손 들어 가지고 맹세의 결의를 해보라구요. 자, 이제는 끝났어요. 그러니까 훈독회를 해야지요. 어제 하던 것 계속!

동위 동참 상속받아야

「≪남북통일과 세계평화≫입니다.」남북통일이 중요한 거예요. 한국이 여러분의 나라와 관계없는 것이 아니에요. 모든 나라의 생사지권이 달려 있어요. 한국의 남북통일이라는 것은 공산세계와 민주세계의 사상적 대결이 없어지는 것이요, 국경철폐예요. 유엔에서 지금까지 맡고 있는 것을 내가 지금 손대고 있는 거예요. 이제 받아치우는 거예요. 암만 해봐라 이거예요.

그런 결의를 하고 나가니 거기에 보조를 맞춰 가지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하나님이 동위 동참해서 있는 것을 다 주고 싶다고 하니, 여러분도 선생님 앞에 동위 동참했으면…. 선생님 앞에 다 주었으니 상속받아야지요? ‘깨끗이 다 주었으니 깨끗이 청산한 부모로부터 완전히 상속받겠다.’ 하는 마음을 가지지 못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총생축헌납이 얼마나 무섭다는 걸 꿈에도 생각한 녀석이 없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똑똑히 알라구요.

하나님이 죄인인 동시에 선생님도 죄인이에요. 여러분을 실천할 수 있게 못 만들었으니! 그러면 하나님이 죄를, 또 부모님이 죄를 지었으니 여러분이 어디에 가요? 천국 어디에 해방이 있을 수 없어요. 영원히 해방이 없다구요.

그러니까 이론에 반대할 수 없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라구요. 그래서 그런 표준이 있는 거예요. 절대신앙! 해봐요.「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사랑!」절대복종!「절대복종!」이 사실은 뭐냐? 절대신앙이 없는 사람은 절대사랑을 가질 수 없어요. 절대사랑을 가지지 않는 사람은 절대복종할 수 없어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절대신앙을 가진 사람은 절대사랑도 그 안에 있는 것이고 절대복종도 있는 거예요. 절대복종하는 데는 절대사랑과 절대신앙이 동반하는 거예요. 어느 하나를 절대 믿더라도 말이에요.

결혼한 부부가 서로 만나 가지고 ‘나를 절대 믿습니까?’ 하는 거예요. 믿는다고 해서 사랑의 길이 열려요. 사랑이 열려 가지고 거기서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인데, 더 복종하면 더 오래 사는 것이고 복종 안 하면 빨리 망하는 거예요. 이게 공식이 되어 있다구요. 그 고개를 넘어야 돼요.

그래, 절대신앙해요?「예.」예수님 이하 5대 성인 이상의 절대신앙이에요, 그 아래의 절대신앙이에요?「그 이상입니다.」그 이상 돼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바라는 그 이상까지 올라가야 돼요. 동위?동참?상속받아야 돼요. 그것을 잊지 말라구요.

다시 한 번 해봐요. 동위!「동위!」동참!「동참!」상속!「상속!」같이 살아야 돼요. 같은 자리에서 있어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있는 데서 한 시간이라도 한 번도 빠지고 싶지 않아야 돼요. ‘선생님이 가는 데는 나를 언제나 데리고 가소. 나를 동위하게 해주소. 동참하게 해주시오.’ 그래야 상속이 되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도 그 법에 해당되는 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가고, 선생님이 있는데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동위?동참?상속하는 거예요.

그것을 못 하면 영계에 가서 담이 남아지는 거예요. 그 담을 넘어가야 돼요. 그걸 넘어갈 때는 선생님이 지상에서 그것을 용서하고…. 그걸 넘어갈 때는 자기가 혼자 넘어가야 돼요. 선생님이 도와줄 수 없어요. 그건 자기 책임이에요. 끝까지 5퍼센트는 남아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그걸 알기 때문에 그걸 보호하기 위해서 무슨 일이 있더라도 3단계를 넘어가서 자리에 서 가지고, 잊어버린 자리에 서서 나오기 때문에 모든 것이 수습되는 거예요. 자랑할 게 하나도 없어요. 하나님도 그래요. ‘뭘 해라.’ 하면 보류해 가지고 10년 20년이 아니라 즉각적으로 해 가지고 ‘더 할 것을 해라.’ 이거예요. 감옥 이상까지 갈 수 있으면 가고, 죽음 자리도 갈 수 있으면 가요. 그것을 넘어가면 무엇이 생기느냐 이거예요. 그걸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살아 왔어요.

그런 부모님 앞에 자기들이 정절을 지키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은, 보통 사람, 소학교를 나오고 중고등학교를 나온 사람이라면 다 알 수 있는 것인데, 대학을 나오고 하늘나라의 법도까지 가르치고 다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걸 모르면 그건 심판장에 있어서 날아가야지요. 씨알머리가 없어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믿음의 조상을 존중시하는 시대에 들어가

『제1장 문선명 선생의 평화운동. 제1절 평화운동의 참 뜻.』

남북통일은 여러분의 공동 운명이에요. 그것을 위해서 막대한 자금도 필요하고, 인맥도 필요해요. 그것 때문에 통곡하는 함성이 하늘땅에 꽉 차야 돼요. 영계에도 지상에도 차야 되는 거예요. 관심들이 없지, 이 서양 간나들? 입적수련을 해서 한국에 이름이 붙었는데 막살이 살이를 하려고 그래요. 보따리 싸 가지고 일족의 전재산을 모아 가지고 한국에 가서, 한국 땅이 몇십 배 비싸더라도 사고 북한 땅까지도 우리가 사버리겠다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없잖아요?

여러분이 그래야 돼요. 선생님이 일생을 그렇게 살았어요. 지금도 그래요. 여기에서 미국을 위해서 헌금을 다 하더라도 나는 한푼도 안 써요. 미국을 위해서 쓰는데 제일 먼저 기성교회를 위해서 쓰는 거예요. 그래서 많은 수련회를 하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제3절까지 훈독 후 양창식 회장 기도)

윤태근!「예.」네 사람이 다 여기에 왔어?「예. 왔습니다.」오늘은 배를 네 척만 내놓으라구.「예.」그래서 오늘 주일이니까 시간 있는 사람은 나갈 수 있게 해요. 한 배에 일곱 사람 이상 태우지 말고. 오늘은 큰 것 잡은 것을 자기가 재 가지고 놓아주라구. 한 마리 놓아주는 것이 마음에 편하지 않으면 두 마리, 두 마리보다도 열 마리까지 놓아주는 거야. 취미로 잡아 보라구.

지금은 그럴 때예요. 해방시대이니만큼 고기세계도 그런 마음을 가지고 대하는 것이 좋겠기 때문에 그래요. 어제가 추석이잖아요? 추석의 ‘추(秋)’ 자는 ‘벼 화(禾)’ 변에 ‘불 화(火)’예요. 벼를 추수해서 불에 삶아서 잔치하는 거예요. 저녁(夕)이라는 것은 지상에 있는 사람이나 지하에 있는 사람을 말하는 거예요.

추석에 그런 뜻이 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통일교회는 자기들의 신앙의 조상을 누구보다도 존중해야 된다구요. 어머니 아버지도 그렇지만 말이에요. 어머니 아버지와 더불어 볼 때에 신앙의 조상이 아벨적인 조상이고 어머니 아버지는 가인적인 조상이기 때문에, 믿음의 조상을 존중시하는 시대에 들어간다구요. 그들을 존경하더라도 우상숭배가 아니에요. 하늘의 천도를 확장시키는 하나의 도덕적인 기준이 되기 때문에 얼마든지 협조해도 괜찮다구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네 대에 일곱 명씩 사 칠이 이십팔(4×7=28), 28명인데 남자 여자 합해서 28명이에요. 오늘 낚시 나가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여자들만 있구만, 남자는 없고. 남자는 낙제로구만. (웃음) 선생님도 나갈 거라구요. 여기에 온 네 사람은, 훈련된 사람은 배에 나눠 타고, 선생님 배에는 윤태근이 타겠나, 사도가 타겠나?

사도, 있어? *빨리, 배 네 척을 준비하라구! 선생님도 나갈 수 있기 때문에 말이야, 식사하고 모두 다 나갈 수 있게 준비하도록 지시해 놓으라구! 알겠어?「하이.」모두 다 식사가 끝나면 현장에 출동하기를 바란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경배)

이제부터는 부처끼리 와 가지고 참석할 수 있게끔 주도해야 되겠어요.「예.」가정이 오게 되면 그 어머니 아버지가 뒤에 앉게끔, 남자 여자가 앉게끔 하는 거예요. 줄을 그렇게 달리하는 거예요. 여자 남자로 이렇게 하지 않고 가정을 위주한 통일교회이니만큼 어머니 아버지를 위주로 해 가지고 하늘 앞에 송영을 드려야 돼요. 여자만 송영 드리는 것이 아니고 남자만 송영 드리는 것이 아니에요. 합해 가지고 둘이 하나되어 드리고, 부모만이 아니고 아들딸까지 사위기대, 3대가 연결돼야 돼요.

하나님이 1대라면 아담이 2대고 이제부터 3대가 벌어져요. 선생님이 1대라면 여러분이 2대고 여러분의 아들딸이 3대예요. 종횡의 실제, 4단계의 모든 일족이 일치되지 않고는 하늘의 삼위기대 이상적 가정 기틀을, 모델 형태를 편성할 수 없다는 것이 원리관이에요. 그러니만큼 거기에 대비할 수 있는 생활 훈련장으로서 모임 때마다 그런 면을 개척해 나가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다른 시대가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자! (박수) *

위해서 태어났으니 위해서 살자

다음부터 읽으라구. (≪남북통일과 세계평화≫ ‘제3장 제1절 민주?공산주의는 무엇이 다른가’부터 훈독)

2세들을 사상무장 시켜야

『……하나의 아벨권 민주세계를 대표해 가지고 공산권과 대결하여 그들을 흡수해서 하나되어야 됩니다. 싸워서 하나되는 게 아닙니다. 공산주의의 틀린 것을 가르쳐 줘 가지고 하나를 만들어야 이 세계에 평화의 기원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2세들을 사상무장 시켜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엇도 모르고 날뛰지 말라는 거예요. 곽정환, 알겠어?「예.」휘하에 둔 사람들을 바로 지도해야 된다구. 자!

『……힘은 힘으로써 제압할 수 있는 기준이 되어 있지 않고는 안 됩니다. 그렇다고 공격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약하게 될 때는 언제나 침공할 수 있는 것이 사탄의 본질입니다. 평화니 뭐니 하는 것은 그들의 전략 전술입니다. 급변하는 정세가 몰려오는 이때에 있어서 한국 백성들이 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생사의 결단을 내릴 수 있는 사상적인 무장을 해야 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그게 몇 페이지야?「3장 3절이고 150페이지입니다. 1971년 1972년 1973년 1974년 그때 주신 말씀입니다.」한참 공산당하고 싸울 때로구만. 이게 심각한 거예요. 흘러가는 물 가운데서 뱃놀이하면서 얘기한 것이 아니에요. 생사지경에서 네가 죽느냐 내가 죽느냐 하는 결투의 정상에서 한 말들이에요. 젊은 놈들, 알겠어?

그것이 안 되니까 인본주의와 물본주의가 들어가는 거예요. 물본주의가 뭐예요? 향락주의로 가는 거예요. 육체 파괴, 그 다음에 마약, 프리 섹스, 호모! 마지막이에요. 어차피 마지막이에요. 그래도 세계가 3분의 2 되면 그 이상은 안 돼요. 3분의 2는 원래 없애 버려야 할 사람들이라구요. 공산당처럼 말이에요. 알겠어요? 할 수 없으니 그렇지요. 앞으로 그런 사람들은 자손까지도 남겨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사실은. 그럴 수 없으니까 지금까지 참아 나온 거예요.

선생님도 그렇지요. 힘내기도 해 가지고 무슨 짓이든지 다 할 수 있다구요. 세계의 젊은이들을 모아 가지고 암살하고 뭐 할 수 있는 모든 기반을 다 갖고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는 원칙이 해결 안 되는 거예요. 근본의 정상 기반에 정착할 수 있는 평지가 안 나와요. 그 정상 기반의 평지가 나와야 하나님이 행차하는 거예요. 싸우는 데는 안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 바탕에서 그런 길을 닦아 나가는 거예요. 자!

책임졌으면 중간에 있어서 갈 길을 바로잡아야

『……어디에서 이 평화를 찾을 것이냐? 일반 사람들은 미국하고 소련하고 하나되면 평화의 세계가 올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천만의 말씀입니다. 사람의 욕심은 전부 다 서로 다른 방향으로 되어 있어요. 공산주의 방향과 민주주의 방향이 다른데 그것이 하나가 될 리가 없습니다. 두 체제가 하나되어도 어느 누가 이용하여 한 곳에 자기의 보따리를 싸 놓으려고 하는 그런 결과로 미치면, 또다시 분열될 수밖에 없는 역사적 실정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2세들 중에 그런 생각을 하는 녀석들이 있어요. 통일교회의 모든 기반 중에서 좋은 것만 인수하고 나쁜 것은 포기하려고 그래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곽진만!「예.」너하고 그 다음에 누구인가? 김 무엇이?「김영준입니다.」문제야. 주변에, 둘레에 있으면서 이러고 저러고 하는 사람은 시정할 것이 많아. 알겠나?「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훈독회를 앞으로 고수해야 돼요. 얼마나 알고 있어요? 그 길을 안 가게 되면 별동부대로 따 버린다는 거예요. 잘라 버려요. 경제문제도 교회를 떠나서는 안 돼요. 교회를 위주한 경제문제예요. 사람을 위주한 경제문제가 아니에요. 여기 미국에 있는 것도 언제 자기들끼리 해 가지고 인수하고 다 해놓고 나한테 보고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여러분이 그런 말을 하면 배를 째 버릴 거야. 알겠나?「예.」곽정환, 알겠어?「예.」

책임자가 됐으면 갈 수 있는 방향, 세계관에 있어서 평가하고 나가야 돼요. 저울이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수평을 취해야 돼요. 수평이 달라지면 저울을 쓸 수 없어요. 마찬가지예요. 수평을 중심삼고, 수평선 상에서 나가야 할 것인데, 자기 자의로 이러고 저러고 갈 수 있는 그런 말을 일체 용허할 수 없어요. 하늘도 그러기를 원하고, 선생님도 그러기를 원해요. 딴 제2, 제3의 얘기를 하는 녀석들은 잘라 버려야 돼요, 아들이든 며느리든 여편네든.

우리 단체가 사업하는 단체가 아니에요. 효율이도 그런 것을 알아야 돼. 알겠어?「예.」중간에 있어 가지고 갈 길을 바로잡아야지, 책임졌으면. 누가 뭐라 하더라도 정면 도전해야 돼. 선생님의 아들딸이라도 잘못하면 멱살을 잡고 ‘이 자식아!’ 해서 후려갈겨야 된다구. 하나님도 아들딸을 지옥에 처박았어요. 지금까지 고생하면서 말이에요. 그 근본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 책임자들도 3년 이상 되면 내가 인사조치를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리고 2세 제일주의가 아니에요. 1세 2세 합해 가지고 나가야 돼요. 가인 아벨이에요. 그 위에 서야만 되는 거예요. 이것들이 대가리 큰 사람들을 전부 다 부정하려고 그래요. 공산당의 지식, 사상적인 체제가 들어와서 대가리를 휘젓고 있어요.

곽정환, 알겠어?「예.」‘예’가 뭐야? 하나님이 하나님 노릇을 하게 믿어야지요. 선생님이 마음대로 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가야 할 천리를 따라가야 돼요. 길은 하나밖에 없어요. 위해 사는 것! 단체가 크든 작든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그 전체에서 돈을 벌게 되면, 통일교회를 위해서 버는 것이지 자기 2세를 위해서, 카프(CARP)를 위해서 버는 게 아니에요.

카프(CARP)의 모든 경제문제도 선생님에게 보고해야 돼요. 1년 가운데서 책정 받아 가지고 일해야 된다구요. 곽진만, 카프(CARP)를 책임지고 있어? 현진이를 모시고 나가지? 무슨 책임을 지고 있어?「카프(CARP) 부회장입니다.」부회장이니까 똑똑히 하라구.「예.」공산당은 부회장이 잘 해야 돼. 윗사람은 날아다니면서 왔다 갔다 할 수 있어.

같이 거해서 같이 살아야 상속을 받아

여기에 있으면서도 선생님이 이렇게 매일 열심히 하는 훈독회에 왜 안 나왔어? 여편네 끼고 잠을 잤어? 이놈의 자식들! 훈독회에 잘 안 나오는 사람들은 앞으로 사용할 수 없어요. 요즘에는 평화대사를 훈독회 대장으로 만들려고 그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훈독회! 이번에 영계에서 5대 성인들이 결의대회를 했지요?「예.」앞으로 훈독회 결의대회를 시켜야 돼요.

통반격파를 하는데, 면을 중심삼고 면 내에 있는 평화대사, 면 내에 있는 족장들, 김 씨면 김 씨 문중 회장이 있잖아요? 그 다음에는 통일교회 사람이에요. 셋이 합해서, 하나돼 가지고 뭘 하느냐? 결의대회를 해야 돼요. 반에서 결의대회, 면에서 결의대회, 군에서 결의대회, 도에서 결의대회, 나라에서 결의대회를 하는 거예요. 이것을 거쳐야 돼요. 그 일방통행이에요.

그래 가지고 훈독회 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통?반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면을 움직이는 거예요. 면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다음에는 면의 중심자들이 군을 중심삼고, 군수를 중심삼고 포위하고 있는 거예요. 거기에 면을 중심삼고 주동할 수 있는 사람이 앞으로 군수가 될 수 있는 거예요. 누가? 뭘 하는 사람이? 훈독회 지도하는 사람이! 열성분자가!

그래 가지고 앞으로 선거시대는 지나가요. 대중이 추천하는 거예요. 대중이 추천하더라도 그 원리원칙이 뭐냐 하면, 자기 가정으로부터 국가가 잘 살 수 있고, 세계까지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는 전통적 사상이 연결되어야 돼요. 그렇지 않은 자는 올라가다가 떨어지는 거예요. 군에서 떨어지든가, 도에서 떨어지든가, 나라에서 떨어지든가, 아시아에서 떨어지든가, 세계에서 떨어지든가, 하늘에서 떨어지든가 떨어지게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내가 어제 총평을 해줬지요?「예.」어떤 종단 최고를 중심삼고 개인 완성, 종족?민족?국가 완성, 8단계 완성적 국가의 책임을 할 수 있는, 개인과 세계 전체가 공인할 수 있는, 세계적 지도상에서도 공인할 수 있는 가정이 돼야 되고, 민족?국가?하늘땅에서도 공인할 수 있는, 성인?성자들이 공인할 수 있는 가정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이 가정만이 아니에요. 가정을 중심삼고 연결된 족속, 족속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민족, 민족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국가, 국가로 연결시킬 수 있는 세계, 세계로 연결시킬 수 있는 성인?성자, 성인?성자의 도리를 넘어서 가지고 하나님과 관계를 맺어요.

그때까지 하나님 앞에 동거할 수 없어요. 동거, 뭐라구요? 동참! 나라를 살리고 세계를 살리는 데 동거해야 돼요. 같이 거해서 같이 살아야 돼요. 그래야 상속을 받아요. 그게 공식이 되어 있어요. 중간에서 하다 말고 ‘나 몇 년 동안 하다 말고 그만두겠다.’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도 믿지 못해요. 존경 못 하는 거예요. 알겠나?

하늘 앞에 약속하면 틀림없이 그걸 붙들고 변하지 않아야

곽 무엇이?「진만입니다.」진만이 무슨 글자야?「‘보배 진(珍)’ 자입니다.」‘찰 만(滿)’ 자?「예.」네 아버지보다 나아야지. 선생님이 1대면 네 아버지는 2대고 너는 3대 아니야? 골수분자를, 전통에 3대가 하나될 수 있게 만들어 놓아야 돼요. 선생님 가정이 그렇게 못 돼 있어요, 아들딸을 버리고 다녔기 때문에. 여러분을 한 집에서 내가 데리고 살고 그러지 않았어요? 곽정환을 대표 가정으로 대신해서 여러분을 키워 나간 거예요.

가정적으로 전부 다 신학교를 졸업했나? 누가 안 했나?「다 했습니다.」다 했지? 그렇게 가야 돼요. 다른 데 가서 땅 구덩이를 파는 녀석들은 기생충이에요. 선생님도 그래요. 신학교에 나오라는 거예요. 그게 전통이에요. 너는 아들딸이 있나? 몇이야?「1남3녀입니다.」결혼했나? 몇 살이야?「이제 열한 살입니다.」열한 살? 할아버지의 전통을 따라가야 돼. 그래서 내가 세계적으로 가정적 대표라고 선포했어. 그거 아나?「예.」내가 직접 관리해 가지고 그런 일을 해 온 거야. 곽 씨가 좋아서 그런 게 아니라구. 어느 누구라도 그렇게 길러 나가야 돼.

친척이고 사돈 이놈의 간나 자식들! 사돈 대접받겠다고 테이블에 올라와 앉고 얼굴을 내미는 자식들! 본이 돼야 돼. 알겠나? 그런 사람은 하나님이 필요치 않아. 지금같이 살지도 못하거니와 남기지도 않아요. 하늘 앞에 약속하면 틀림없이 그걸 붙들고 생사지권을 몇 번 왔다 갔다 하더라도 변하지 않아야 돼요. 동서남북의 360도 어느 방향에도 부정할 수 있는 무엇이, 그늘이 없기 때문에 광명한 햇빛을 수직에다 비추는 거예요. 그래서 구멍이 뚫어져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막힌 것이 없이 말이에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이놈의 자식들! 젊은 놈들이 사십도 안 돼 가지고…. 선생님은 40대에 가정을 가졌어요. 그전에는 싸움이에요. 어느 누구보다도 가정 때문에 단련 받은 사람이에요. 역사의 기록을 가진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이 앉아 가지고 편안히 살겠다는 거예요. 바빠 가지고 이러고 다니면서 워싱턴에 월급 받는다고 모여드는 이놈의 자식들! 돈을 찾아가? 지식을 찾아가? 권력을 찾아가?

박 씨들이 권력에 대한 관심이 많아요. 박상권도 주의하라구. 공산당 원리를 중심삼고 고개 문턱을 넘어갈 때는 철추로 대가리를 까 버리고 없애 가지고, 자기가 하던 것을 마음대로 관리해서 넘어가려고 한다구요.

워싱턴 타임스도 마찬가지예요. 그걸 방어하기 위해서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만든 거예요. 유 피 아이(UPI) 통신사의 6대주 지부를 만들고, 6대주에 워싱턴 타임스의 지부를 만들어야 돼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를 믿을 수 있어요?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를 믿을 수 있어요?

미국이 기독교 사상에 철두철미하게 일치돼 있어야 돼요. 안 돼 있으니 그걸 포기할 수밖에 없어요. 선생님도 이제 버릴 수밖에 없어요. 이제는 유엔까지 우리가 간섭해서 밀어 제끼고 싸움판을 벌여 가지고, 세계가 ‘이제는 유엔도 없어지고 레버런 문이 가는 길을 가겠다.’고 하게 된다면 미국을 따 버려도 괜찮아요. 소련도 그래요. 유엔에 공산당 후신들이 들어와서, 이놈의 자식들! 유 피 아이(UPI) 통신사와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손대려고 생각한다구요. 지금까지 쓰지 말라고 그랬어요. 알겠나, 곽정환?「예.」

유 피 아이(UPI) 통신사의 책임자 됐나?「예.」됐나, 되려고 하나?「26일에 완전히 확정됐습니다.」거기도 자기가 책임자야, 주동문까지! 자기가 얘기하게 되면 신문사를 팔 수 있어.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에 대한 그 내용을 아나?「모르겠습니다.」물어 보라구. 혼자 하지 말라고, 의논해서 하라고 해. 미국 정부에 대한 모든 것을 혼자 해서는 안 되겠어. 자기 승낙을 맡아야 돼. 자기 지시를 받아야 돼. 내가 워싱턴 타임스를 믿고 일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누구도 안 믿어요. 알겠나, 젊은 놈들?

화살촉은 발라야

누가 자기를 중심삼고 출세하려고 대가리를 젓느냐 하는 것을 내가 보고 있는 사람이에요. 자기 마음에 맞으면 도와주고 마음에 안 맞으면 제거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뉴저지 책임자가 누구야?「홍정표입니다.」그러면 통역을 누가 해?「뉴욕 교구장이 합니다.」뉴욕 교구장이 잘 하나, 자기가 잘 하나?「뉴욕 교구장이 잘 합니다.」뉴욕 교구장 어디 있어? 다들 물어 봐서 채점해야 되겠어요. 곽정환이 물어 보라구. 알겠어?「예.」미국 사람들한테 쭉 해 가지고 말이야.

자기 식으로 하는 사람들은 내가 좋아하지 않아요. 선생님의 강연문 같은 것도 미국에 맞게끔 고치면 안 돼요. 양창식에게 내가 기합을 줬어요. 하나님이 좋지 않은 것을 빼 버려요. 기독교 사상은 영계를 부정하잖아요? 이놈의 자식들!

이번 대회 때에 영계의 내용을 세뇌해야 돼요. 공산당은 거짓을 백 번 하면 진리가 된다고 해요. 우리는 참 것을 세 번만 하면 다 알게 되어 있어요. 마음이 알아요. 아닌 것을 믿으면 꿈자리가 사나워진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참을 얘기하면, 꿈자리 사나운 환경에서 살았지만 꿈자리가 좋아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을 믿을 수 없고, 잠자는 시간이 하늘과 통할 수 있는 시간이라는 것을 발견할 줄 알아야 돼요. 여러분도 그래야 해먹어요. 통하지 못하면 전부 다 그래요. 큰 책임자 될 수 있는 사람은 영적으로 감을 잡을 줄 알아야 돼요. 내가 생각할 때 박구배도 그런 뭐가 있다구요. 왔다갔다하지만 말이에요. 김윤상도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윤태근도 그런 뭐가 있나? 기도하면 갈 방향을 제시받을 줄 알아야 돼요.

현재 처해 있는 자리가 지식이 부족하고 같이 못 했다 하더라도 그 심적 기준이 어디에 가까우냐 이거예요. 전부 다 천태만상이에요. 여기에 백 사람이 있으면 백 사람의 위치가 다 달라요. 잘났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공산주의 이론과 통일사상에 대한 책자가 나왔지요?「예.」그것을 전부 다 따루어서(외워서) 질문해야 돼요. 다시 원본으로 돌아가서 원본에 대해서 질문해야 돼요. 적당히 통하지를 않아요. 화살촉이 적당히 맞으면 되겠나? 언제나 화살촉에는 참대가 들어가야 돼요. 참대가 들어가는 데 있어서 비준을 맞추어야지, 조금만 틀리면 기울어진다구요. 바람 부는 것이나 전부 다 계산해 가지고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화살촉은 발라야 되는 거예요. 꽁지는 돌더라도 이것은 바로 가야 돼요. 그래서 화살촉이 무겁다구요. 무거운 것이 왔다갔다하면 근본적으로 땅에 꽂혀 가지고 영원히 그것은 거름더미도 못 돼요. 쓸데가 없는 거예요. 거름더미는 썩으면 흡수될 수 있는 제2의 영양소로서 남아질 수 있지만 말이에요.

선생님은 한번 결정하면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너희들 현진이를 모시고 일하는데 잘 하라구.「예.」카프(CARP) 책임자가 젊은 사람들이지?「예.」그들을 너희들이 교육했나? 곽정환, 교육했어?「예. 다들 기본적인 수련을 받았습니다.」내가 데려다가 배 타라고 하면서 40일수련을 시킬 거예요. 배를 모르면 안 돼요. 바다에서부터 시작했다구요.

주변이 편안할 수 있게 돼야 내가 편안해

보라구요. 앞으로 인류가 살아 남기 위해서는 고기가 남아져야 돼요. 바다에 고기가 많아야 돼요. 누구든지 굶는 사람은 낚시만 가지면 먹고 살 수 있게끔 바다를 만들어야 돼요. 고기를 다 잡아먹었지요? 그러니까 양식대학, 학문 중에 양식이 제일 귀중한 학문이에요. 바다 고기에 대한 양식, 산 짐승에 대한 양식, 그 다음에 또 나는 짐승에 양식! 새나 제비까지도 곤충을 잡아먹지요? 나는 짐승을 사육해야 돼요. 그것이 종자가 많아져 가지고 없어지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균형을 취할 수 있게끔 다 만들었다는 거예요.

토끼는 새끼를 얼마나 많이 낳아요? 넉 달에 한 번씩 낳지요? 평균 그렇게 잡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모든 동물들이 잡아먹을 수 있는 보급 식량이에요. 땅에 있는 벌레 같은 것, 쥐 같은 것을 동물들이 잡아먹지요? 구덩이를 파서 들어가는 쥐새끼들부터 지렁이 같은 것이 그래요. 전부 다 만물의 식량 보급로가 되어 있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의 식량이 되어야 할 것이 사람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우주 전체가 존재하는 모든 원칙이 그런 근본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사랑을 따라 태어나고, 사랑을 따라 살면서 키워 가지고, 죽더라도 큰 사랑을 위해서 희생하는 거예요. 사람이 나라를 위해서 희생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한 이치예요. ‘나는 가정을 대표해서 세계 무대에서 총살을 당한다. 교수대에서 사라진다.’ 하는 그것은 언제든지 자기 생활철학이 돼야 돼요. 잊어서는 안 돼요.

주변이 다, 가정 식구들이 편안할 수 있게 되어야 편안하지요. 자기 혼자 자리잡고 ‘나를 따라 편안해라.’ 하면 망한다구요. 알겠어요? 따라오던 것이 다 망해요. 세상에 비참한 사건, 악한 세계에 사형장에 나가더라도 그 사람을 중심삼고 나와 비교할 때, 내가 선한 면에 있어서 이런 악한 사람 이상의 자리에서 선의 실적을 위해서 살았느냐 이거예요. 거기에 걸리면 하나님의 형법에 의해서 사형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탄보다 못하면 사탄도 죽이는데 하나님이 갖고 있겠나? 간단해요.

먹을 것이 있으면 자기가 먹겠다고 친구들이 있는데 한 방에서 숨겨놓고 먹겠다는 녀석이 있지요? 나는 그렇게 못 해요. 전세계의 통일교회 사람들이 이스트 가든에 와서 아침을 먹겠으면 누구든지 주워 먹으라는 거예요. 주인은 그것을 대야 돼요. 그렇게 먹여 가지고 절대 망하지 않아요.

어머니에게 내가 그런 것을 가르쳐 줬더니 좋은 것이 있으면, 어제 시장에 나가서 산 것을 입으라고 했는데 벌써 다 줘 버렸더라구요. 그것을 계속하게 내버려둘 것이냐, 그만두라고 할 것이냐? 그것을 받기 위해서는 그와 같은 자리에 설 수 있는 대신자를 길러 가지고 교육하고 해야 돼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런 사상이 전수될 수 있는 물건, 그렇게 전수하게 될 때 물건 자체가 좋아하는 거예요. ‘그런 데에 가서, 어머니 가까운 데에 있는 것보다도 번식해서 아들딸이 귀하게 쓸 수 있는 자리에 내가 가기 때문에 괜찮다.’ 이럴 수 있는 물건이 돼야 되는데, 물건이 그렇게 못 될 때는 따라오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빚지고 다니지 말라

그래서 법에 걸리지 않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아들딸이 있으면, 열두 달이면 열두 달에 3분의 1은 다른 사람들을 공부시키고 먹여 줄 수 있는 이런 원칙을 세우면 망하지 않아요. 3분의 1이에요. 선생님이 그래요. 선생님 개인에게 쓰라고 비밀리에 헌금해도 나는 비밀리에 안 써요. 다 나눠 줬어요. 돈을 헌금했으면 내가 품고 쓰겠다고 하지 않았어요. 언제나 비어 있어요.

내가 은행에 집어넣었으면 한국의 제일 가는 은행에 예금해서 한국의 은행을 몇 개 취했을 거예요. 나라가 문제인데, 자기 은행을 가지고, 자기 소유를 가지고 나라의 기생충이 되지 말라는 거예요. 나라를 살려야 돼요.

내가 미국에 와서 34년이 됐지만, 통일교회를 위해서 이익 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장사하지 않았어요. 돈만 있으면 미국을 위해서 썼어요. 미국 사람들이 못 하니 일본 사람, 한국 사람, 구라파 사람, 모든 사람을 투입해 가지고 미국에 투입했어요. 그 빚을 미국이 갚아야 돼요. 알면 백인들이 천년 만년 갚아야 되는 거예요. 인과원칙이 다 있잖아요?

빚지고 다니지 말라는 거예요. 빚 안 지고 다니면 어디 가서 쫓겨나더라도 섭섭해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 할 일은 했으니 나에게 찾아오는 햇빛과 공기와 물과 천주의 축복은 나를 보호하고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태양 앞에 부끄럽지 않아요. 흘러가는 물 앞에 부끄럽지를 않아요. 공기 앞에 부끄럽지 않아요. 땅 앞에 부끄럽지 않아요. 자라고 있는 만물 앞에 부끄럽지 않아요. 위해서 살고 있는 모든 존재물은 부끄럽지 않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러한 주인의 자리에 서게 되면, 만물은 그를 위해서 중심자로 받들어야 되고, 존속시켜야 할, 자기들을 희생시키더라도 존속시켜야 할 천운이 요구하는 천리가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큰소리하지 말라는 거예요.

효율이!「예.」일본에 대해서 지금까지 빌린 돈을 빨리 갚으라고 독촉해. 알겠어?「예.」그러지 않으면 선생님이 큰일난다고 말이야. 곽정환은 약속한 것을 하고 있나? 사람이 멍해 가지고 자기 책임을 못 하면 안 돼. 구덩이를 팔 때는 자기 어머니 아버지 묻을 구덩이를 먼저 파 놓고 자기가 죽어 묻힐 수 있는 구덩이를 파야 된다구요. 효도 못 한 녀석은 땅에 묻힐 수도 없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동물들도 잡으면 뼈다귀까지 먹는데, 그 주인 앞에 필요 적절하게 사용하지 못한 것들이 어떻게 남과 같이 무덤에 들어가 살아요? 이놈의 자식들, 환갑날에 잔치하려고 뭐 어째? 환갑날을 내가 지키지 않았어요. 60대 환갑은 지키지 않았다구요. 생일에 금식을 여러 번 했어요. 남보다도 못사는 세계에 잘나겠다고 해서 영원히 잘난 사람이 없어요. 열대지방에 있으면 열대만이 아니에요. 한대도 찾아와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좋을 때도 나쁜 것을 위해서 거기에 지탱될 수 있는 발등상이 되겠다고 하는 사람은 망하지 않아요. 내가 망하지 않았어요. 망할 것 같아요? 이번에 유엔에 왔던 사람들도 전부 다 그렇지요? 그 말이 무슨 말이에요? 종교인들이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야 돼요. 유엔이 그 놀음을 못 해요. 미국이 그 놀음을 못 해요. 소련이 그 놀음을 못 해요. 중국이 그 놀음을 못 해요. 인도가 그 놀음을 못 해요. 종단들이 못 하니까 할 수 없이 내가 희생하면서 이마만큼 울타리를 만들어 놓은 거예요. 이것을 헤쳐 버리면 안 되겠다구요.

전통을 세우면 전통을 계승해서 자기 3대를 연결시켜야

2세들, 알겠나?「예.」이놈의 자식들! 이런 모임이 있으면…. 곽정환!「예.」2세들을 빼서 쓰라구. 필요한 간부들을 놓아두지 말고 불러다가 말이야. 선생님의 명령이라고 해서 말이야. 특별훈련을 좀 시켜야 되겠어요. 명단을 해서 줘요. 120명의 2세 1세 필요한 사람 명단을 나에게 보고해 주면, 그 사람들을 전부 다 기도해 가지고 빼서 써야 할 때가 왔어요. 알겠나?「예.」인사조치를 내가 하고 싶지 않아요. 지금도 안 하지만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추첨하는 하는 거예요. 추첨을 하면…. 추첨이 신비로워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2세와 1세가 부자지관계예요. 그걸 끊어 놓는 게 사탄의 역사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보게 되면 일본 책임자, 한국 책임자, 미국 책임자 전부 다 대가리를 까 버려야 되겠더구만. 곽정환이 책임 추궁해야 된다구, 이놈의 자식들. 누가 그렇게 하느냐 이거예요. 현진이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으면 안 돼. 내가 후려갈겨서 다리를 꺾든가 대가리를 까든가 해야 되겠어. 여편네가 어디 갔나? 정신차리라구.

위해서 태어났으니 위해서 살아야지요. 자기는 편안한 자리에서 살겠다고? 나는 지금까지 낮잠을 안 잤어요. 지금에 들어와서 팔십이 넘으면서 낮잠을 자기 시작했어요. 일을 이루지 못한 사람이 어떻게 하늘 앞에 자기 사지를 펴고 잘 수 있어요? 배를 펴고 못 잤어요. 언제나 바른쪽 아니면 왼쪽으로 누워서 잠을 잔 사람이에요. 빚쟁이와 마찬가지예요. 새우잠으로 시작해서 자기도 모르게 자면서 바로 누워서 잤지요. 지금도 그래요. 어머니는 그걸 알아요. 이 양반은 그런 습관이 돼 있다 이거예요. 그걸 누가 고치지 못해요.

오늘은 시카고에서 여덟 시에 어머니가 강연한다고?「예.」그러니까 말이야 오늘은 내가 바다에 갈 거라구요. 요즘에 잡아야 할 고기를 내가 못 잡아 봤다구요. 잡아서 먹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잡아서 놓아줘야 되겠어요.「그래서 윤 원장하고 아침에 얘기했습니다만, 어제도 아무것도 안 잡혀서 아예 배를 이쪽으로 부를까….」안 잡히는 데서 잡아서 놓아줘야 기분이 좋아요. 잘 잡히게 된다면, 한꺼번에 세 마리 잡히면 먼저 문 낚시의 것을 놓아줘야 할 텐데 세 녀석이 기다려 가지고 대가리 나온 것을 봐서 제일 작은 것을 놓아주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하는 사람은 도적놈이에요, 바다의 도적놈!

그 원칙에서 생각할 줄 알아야 돼요. 그것을 누가 사랑하겠나? 주인이 누가 되겠나? 보다 사랑하는 거예요. 내가 통일교회가 불쌍하기 때문에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를 잡아 가지고…. 요즘에는 스트라이프트 배스를 잡고 싶지 않아요. 새먼(salmon; 연어)을 잡으러 가서도 남들은 다 나가는데 나는 그만두는 거예요. 옛날에는 다섯 시에 나가서 잡은 거예요. 알래스카는 새벽 네 시가 되어도 밝다구요. 그렇게 했는데 한 시간, 두 시간 나가 가지고 돌아보고 지내 왔다구요. 그러니까 전부 다 그러려고 그래요. 할아버지가 늙어서 병나고 노망해서 농토도 안 나가고 앉아서 사니까 자기도 그렇게 살려고 그래요. 그러면 망하는 거예요.

전통을 세우면 전통을 계승해서 해 가지고 자기 3대를 연결시켜야 돼요. 3대! 해봐요, 3대!「3대!」하나님이 1대라면 아담 해와가 2대, 3대를 못 가진 것이 하나님의 한이에요. 내가 세상에서 참부모로 1대라면 여러분이 2세가 되면 2대고 그 다음은 3대예요. 선생님 1대 앞에 직계 자녀 2대가 없어요. 내가 사랑을 해보지 못했어요. 그래도 오늘 아침에 시간이 되니까 효진이가 들어와서 선생님에게 인사하고 가더라구요. 아버지가 귀한 줄 아는 모양이지요.

무서운 선생님

이제는 내가 여러분을 다 집어던지고 다 맡기고 가정을 수습하고 문중을 수습해야 돼요. 내가 하면 순식간에 해버리지요. 그러면 문 씨들이 할 일이 없기 때문에 내가 기다리고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악하다면 악한 사람이에요. 무서운 사람이에요. 내 손을 불에다 갖다 지지는 사람이에요. 고문을 받고 이럴 때는 어떻게 할 테예요? 타 가지고 기름이 흐르고 뼈가 나와서 골수가 흐르더라도 ‘더 태워라.’ 할 수 있어야 살아 남아요.

젊은 사람 중에 그런 녀석이 있어요? 젊은 녀석들이 대가리를 젓는 거예요. 사돈이라고 앞에 와 앉지 말라구요. 사돈 노릇을 하면서 앞에 와 앉으라는 거예요. 자기 잘 살겠다고 울타리를 만들고, 교회는 꿈에도 생각 안 해 가지고 간판을 붙이고 사는 거예요. 그 아들딸을 나도 앞으로 그렇게 대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내가 그들 앞에 하지 않았으니 내가 책임을 할 것은 이제는 무자비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과제가 남아 있어요.

그래서 내가 요전에 김효율한테 얘기했어요. 왜 까닭 없이 그래? 사탄은 하나님까지 포로로 해서 추방하려고 하는 거야. 그 말이 그 말 아니야? 선생님 아들딸이라고 무조건 ‘예, 예!’ 하지 말라는 거야. 미치지 못하면 가르쳐 줘야지. 형님이 돼야지. 스승이 돼야지. 요전에 내가 효진이를 불러 가지고 약속했어요. ‘너 아버지의 말을 절대 믿을래, 안 믿을래? 이제 내가 후려갈긴다.’ 하니까 좋다고 했어요. 그렇게 약속하고 나서는….

아버지가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아버지가 아니에요. 무서운 아버지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선생님이 여러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선생님이 아니에요. 무서운 선생님이에요. 칼을 들면 코를 떼어버리고 눈알을 빼 버려 가지고, 그게 안 됐으면 동네의 미친개를 불러 가지고 먹이로 줄 수 있는 그런 훈련까지 된 사람이에요. 누구를 믿고 살아요? 하나님을 믿고 살고, 누구를 위해서 살아요? 하나님을 위해서 사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알겠어요?「예.」

기르는 개도 주인을 위해서는 도적이 오면 자기가 물어 제끼다가 죽어야 돼요. 아들딸도 마찬가지라구요. 효자의 도리가 그렇고, 충신의 도리가 그렇고, 성인?성자의 도리가 그래요. 생명을 걸고 나서야 참효자가 되고, 참충신?참성인?참성자가 되지요? 예수도 그런 의미에서 죽었다는 거예요. 나는 참부모로서 소련 감옥에 들어가서 죽을 각오까지 했던 사람이라구요. 그러니 하늘이 내가 없으면 안 되겠으니 살려 준 거예요. 그것을 고맙게 생각하지요. 고마운 마음이 있으니 갈 길이 남아 있어서 지금도 바빠하는 거예요.

배에 일곱 사람 이상 태우지 말라구.「알겠습니다.」우리 배는 열두 사람까지도 타도 되지만 일곱 사람만 태워요. 배가 힘들어해요. 연기를 뿜고 말이에요. 배를 그렇게 타고 앉아서 좋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기분 좋게 가면서 타고 좋아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다 자기 동료와 같이 생각해야 돼요. 그래야 세상이 다 그 품에 들어와서 자려고 하고 그 울타리 내에서 살려고 한다구요.

여러분 카프(CARP) 책임자들을 어디로 보낼지 모를 거예요. 내가 채근했어요. 왜? 여기에 와 있는 녀석들이 뭘 하고 있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여기에 있는 동안 훈독회에 빠지는 것을 봤어요? 36가정 중에 뉴욕에 살면서 한 번도 안 온 녀석은 ‘내가 36가정이다.’ 말하지 말라는 거예요. 일본이나 한국에서도 36가정의 위신을 가지고 교회의 기생충이 되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 책임을 못 하면서 붙어먹고 뜯어먹겠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도 이러고 있는데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뭐가 되겠나? 선생님은 그런 선생님이라는 것을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나?「예.」

자기들의 위신을 똑바로 세워라

어머니 아버지를 대해서도 그래요. 내가 이 길을 가면서 형님이 나를 위해서 죽으라면 죽을 수 있는 형님이었지만 한마디를 안 했어요. 내가 무슨 책임이 있다고 말이에요. 성경을 열심히 보던 형님이에요. 하루에 몇 장씩 연구하는데도 물어 볼 수 있는 게 없느냐고 해서 가르쳐 주지 못했어요. 우리 어머니도 그래요. 지금 영계에 가서 ‘지금까지 한마디만 했으면 내가 위신이 없고 이렇게 양심적인 부끄러운 면모를 안 했을 텐데.’ 그래요. 아무것도 모르고 살다가 여기에 와 보니 천지가 뒤집어졌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무 말을 하지 말고 배우고 나가라는 거예요. 배우는 데 대표가 돼야 돼요. 내가 진리를 찾기 위해서 고생하던 그 이상 고생하더라도 감사하고 나가면 되는 거예요. 내가 할아버지나 어머니 아버지를 훈계하고, 형님까지 훈계한 사람이라구요. 동네방네에서 잘 산다고 해 가지고 다 싫어하면…. 할아버지도 나한테 굴복하고, 아버지도 그렇고 형님도 그래요. 어머니도 그래요.

어머니 성격이 대단한 성격이에요. 어머니의 위신을 세우기 위해서 문중을 대표하는 장손 맏며느리로서 문중에 있어서 전통을 세워야 되니만큼 말이에요. 내가 그래요. 어머니가 잘못했으면 안 된다고 하고 말이에요, 그 어머니도 굴복시켰어요. 때리고 싶으면 때리라는 거예요. 한 시간, 두 시간 때려 보라는 거예요. 잘못한 것을 알면 내가 항복을 안 해요.

어머니의 성격을 내가 놀랍게 생각해요. 내가 감옥에 들어와 있을 때 차입품 들어온 것을 전부 다 나눠 줬다구요. 결혼 때에 명주 옷 받아 놓은 것으로 만든 전부, 입으라고 갖다 준 것을 하나도 안 입고 관복을 입는 거예요. 정강이가 보이는 옷, 누더기를 입고 있으니 어머니가 볼 때에 얼마나 기가 막히겠나? ‘다 어떻게 했느냐? 너를 위해서 차입 들였지, 내가 이 감옥 사람들을 위해서 차입 들였느냐?’ 이거예요. 닭의 똥 같은 눈물이란 말이 있지만, 그런 눈물을 흘리면서 얼마나 분해하는지 이를 뚝딱거리던 것을 내가 잊어버리지 않아요.

그 어머니를 대해서 기합을 줘서 그걸 그치게 하던 아들이 효자 노릇을 그 이상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구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그렇지만 내가 주장하는 것도 맞는 말이에요. 그렇지만 하늘을 위해서 나는 살았지만 어머니는 나를 위해서 살았으니 하늘을 위한 아들의 말을 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런 철칙을 중심삼고 어머니에게 훈시한 거예요.

먼 길을 온 거예요. 공산당 치하에서 흥남까지 오려면 몇 시간 걸려요. 서울로 돌아와야 되거든. 경의선을 타려니까 말이에요. 20시간 이상 차를 타고 오는 거예요. 오기 위해서는 무슨 차입 같은 것을 할 수 있나? 동네방네 사돈집을 찾아다니면서, 매달 열여덟 집 이상 찾아가서 한 줌씩 모아 가지고 차입 들일 수 있는 미숫가루를 해오는 거예요. 그렇게 수고해서 가지고 온 것을 그 자리에서 다 나눠 주고 이런 것을 볼 때에 어머니가 얼마나 기가 막히겠나?

나도 배고픈 것을 모르는 사람이 아니에요. 말없이 환경을 수습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감옥에 있을 때 내가 가는 데에 따라가겠다고 하는 거예요. 고생하고 일하면서도 그래요. 596번, 오구륙이에요. 억울하다는 거예요. 596번이 가는 데에 가겠다는 거예요, 아무리 힘들더라도. 아침에 나가서 열두 시 전에 1천3백 가마니를 다 처리해 버렸어요. 그렇게 단결이 무서운 거예요. 그런 경험을 내가 했어요. 감옥에서도 이름 있는 사람이 됐어요. 사탄세계에서도 칭찬 받는 사람이 됐어요. 그들의 충고 받기를 싫어하는 거예요. 내가 미국에 와서 미국의 법적인 기준 앞에 충고 받기를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그 이상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의 위신을 똑바로 세우라구요. 알겠나?「예.」이런 말은 할 필요도 없는 말이에요. 그렇지만 필요한 말이에요. 최후에 가서 불효하느냐, 불충하느냐, 나라의 반역자가 되느냐? 나라의 반역자가 되더라도 하늘에 충성할 수 있으면 반역자가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최 무엇?「최봉춘입니다.」최봉춘! 이 녀석, 일본에 갈 때 내가 여비를 줘 가지고 세 번이나 보냈더니 오무라 수용소에 잡혀 들어갔어요. 돈을 구해서 보냈다는 것은 자기가 꿈에도 생각지 않았겠지요. 네가 죽기 전에는 사나이가 맹세했으면 몇 사람이라도 일본에 씨를 심고 돌아와야 된다고 한 거예요. 그러면서 기합을 주던 걸 내가 잊지 못해요. 요전에 와 가지고 통일교회에 왔기에 ‘야야야, 식구들 앞에 잘못한 자체, 그 모든 흠을 메울 줄 알아야 된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 돼. 네가 전도한 일본 사람들 앞에, 내가 아는 미국에 와서 회개해야 된다. 뭘 잘 했다고 뻐젓이 선생님을 만나고 선생님에게 인사하겠다고 하느냐?’ 한마디했더니 쑥 들어가 버렸더라구요.

곽정환, 그 사람을 버리라는 게 아니야.「예.」형제가 필요하지요. 부모님은 바른 훈시를 해야 돼요, 영계에 가서도 걸리지 않게끔. 할 얘기를 못 하고 자식에게 규탄 받아 가지고 한의 부모로서 추풍낙엽으로 떨어졌으면 공동묘지에 거꾸로 묻혀야 돼요. 아들들이 찾아올까 봐 말이에요. 그런 생각을 가져야 된다구요.

어머니 노릇을 잘 해야

자, 계속해요. 얼마나 남았나? 내가 얘기하면 훈독회 시간을 잡아먹겠어요. 그것 필요한 거예요. 잘 알아들으라구요. 자! (훈독 계속. 훈독 도중 어머님으로부터 전화가 옴)

<전화 통화 시작> 어머니도 훈독회를 알지? 훈독회 시간에 전화를 어떻게 하나? 거기는 끝났지만 여기는 훈독회 시간인데 훈독회 하는 사람을 불러 가지고 전화하면 어떻게 되나? 나한테는 괜찮아. 효율이가 훈독회 한다구. 오늘 시카고인데 씩씩 하고 가야 되겠다구. 씩씩 하고 간다고 해서 시카고예요. (웃음)

그래서 아들 때문에 좋았어? 현진이가 아버지 대해서 불평 안 해? 현진이가 얘기 안 해? 어머니를 모시고 다니니까 잘했구만. 나보다 행복하겠네. 엄마도 행복하고 다들 행복했을 것 아니야? 나만 외로웠지.

여기서도 유엔대회를 하고 난 보고, 굉장한 보고를 내가 잘 듣고 희망적인, 천하가 좋아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고 본다구. 그런데 책임질 수 있는 배포를 가진, 미국 젊은이 중에 그걸 이어받을 수 있는 배포 있는 사람이 없어 걱정이라구.

아이구, 고맙구만! 아빠가 바른손이면 엄마는 왼손이니 두 손이 품어 주고, 두 손이 박수도 하잖아? 한 손 가지고 안 되지? 그러니 내 대신 잘 하라구. 아이구, 고맙구만. 아이구, 내일은 더 해야지. 씨는 움이 터 가지고 나오면 자꾸 크는 건데, 더하고 더해야만 커 가는 거야.

그래, 거기서 언제 떠나겠나? 거기 시간과 여기 시간이 어떻게 차이 있나? 거기서 아홉 시에 떠나나? 내 대신 잘 타고 비행기 사랑해 주고 가요. 자, 그래요. 수고해요. 저녁에 축승회를 잘 해요. 어제처럼 간단히 하지 말라구.

시카고에는 많이 있기 때문에 목사들 대가리 큰 녀석들을 닦아 세워. 엄마도 불쌍하다! 나이 많은 할아버지로부터 젊은 놈들, 씩씩한 사람들을 여자가 전부 다 가누어 가지고 어머니 노릇을 하려면 얼마나 힘들어? 그러니까 어머니 노릇을 잘 해야 된다구. 안 하면 안 돼. 할 말은 하고 다 그래야 된다구. 자, 그래, 잘 부탁해요. 고마워요. <전화 통화 끝> (훈독 계속)

『……진정한 영계와 육계의 센터가 되는 것은 참부모주의입니다. 그것이 ‘두익사상’입니다. ‘두익사상’은 ‘하나님주의’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볼 때 모두 마찬가지의 개념입니다.』

하나님주의인데 하나님의 상대주의예요. 두익사상은 지상에서 정리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주의는 천상과 연결해야 돼요. 그러니까 두익사상이 이루어져야만 하나님주의가 성취되는 거예요. 그 사상을 떠나는 거예요. 생활적 심정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자!

『진정한 영계와 육계의 센터가 되는 것은 참부모주의입니다. 그것이 ‘두익사상’입니다. ‘두익사상’은 ‘하나님주의’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볼 때 모두 마찬가지의 개념입니다.』

하나님주의가 주체고 두익사상은 대상으로 알면 된다구요. 그것을 혼돈하면 안 돼요. 이상세계라는 것은 하나님주의에서 벌어지지 두익사상에서 벌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자!「3장까지 다 끝났습니다.」다 끝났어? 그럼 기도하라구. (김효율 회장 기도)

자연계의 질서정연한 생존 법칙

자, 식사! (각 지도자의 보고와 대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앞으로 집에서 먹는 고기가 있잖아요? 그것도 새끼 치게 해 가지고 큰 놈들은 놓아주고 자꾸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가정에서 자기들이 먹는 이상을 놓아주라는 거예요. 그러면 새끼가 얼마나 많아지겠어요?

고기 중에 제일 맛있는 고기가 잉어 고기예요. 잉어 고기가 참 맛있다구요. 쓰레기를 먹는 고기가 있지요? 쓰레기를 먹어요. 배에 해가 없다는 거예요. 그게 쓰레기를 먹는 청소부예요. 그걸 잡아먹으면 맛이 참 좋은 거예요.

중간에 떠다니는 것은 빨라요. 떠다니니까 위험하거든. 아래에 엎드려 있다가 잡아먹고 그러니까 빨라야 된다구요. 그것 보면 참, 가만히 보게 된다면 바다 층층시하의 계열을 중심삼고 새끼를 많이 치는 놈들은 잡아먹히고 새끼 안 치는 놈들은 왕초가 되고 그래요.

호랑이 사자 같은 것은 일년에 한 번씩 새끼 치잖아요? 새끼를 치는데 벌이를 누가 하느냐 하면 말이에요, 아비가 해요, 아비가. 그렇기 때문에 둘이 같이 다니던 호랑이라 해도 새끼를 낳게 되면 떠나요. 2년이 되어 가지고 그 새끼들이 커서 자립할 수 있는 때에 들어와 가지고 또 만나서 새끼 치는 거예요. 그 질서가 얼마나 정연한지 모른다구요. 그 법을 누가 정했는지 그 법을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사람도 그 법을 모르고 살고 있잖아요?

「지금 이스트 가든에 들어와 있는 사슴도 수놈은 없고 어디서 낳았는지 어미가 새끼를 세 마리를 데려와 가지고 삽니다.」그 새끼들이 커 가지고 또 새끼를 치지. 콩이라든가 옥수수 같은 것을 해놓고 먹이면 딴 데 안 가요.「그렇지 않아도 누가 던져 주지 않으니까 자기들이….」그걸 형진이가 하잖아? 먹을 것이 있으면 안 나가요. 새끼 두 번, 세 번만 치면 안 나가요, 쫓아내기 전에는. (대화가 계속됨)

로스앤젤레스 우리 집이 있는 데는 그 동네에서 저녁이 되면 늑대 울음소리가 사방에서 들리잖아요?「카요리입니다.」카요리 그게 늑대야. 늑대 종류라구. 그게 쥐도 잡아먹고 토끼도 잡아먹어요. 토끼가 많거든. 그 숲 속에 말이에요. 그렇게 사는 거예요.

짐승들이 자기 먹이를 찾는 데는 챔피언이에요. 갈매기 같은 것은 죽은 고기가 어디 있는지 맡고 거기로 다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바다에는 뱀장어가 있다구요. 그게 몰려오게 되면 바다가 새까매지는데, 갈매기 떼가 야단하는 거예요. 잡아먹느라고 말이에요. 거기가 완전히 난장판이 되는 거예요. 그걸 잡아먹기 위해서 그러면 거기에 더 큰 놈들이 따라오고 그래요. 블루 피시니 스트라이프트 배스니 다 그런 것을 잡아먹기 위해서 따라다니는 거예요.

양식대학을 만들어야

그래서 우리가 양식대학을 만들어야 돼요. 먹을 수 있는 것은 다 양식하는 거예요. 그러기 위한 적지(適地)가 판타날이에요. 파라과이는 바다하고 육지를 연결할 수 있다구요. 그래서 파라과이에서 앞으로 바다의 고기도 기를 수 있고, 담수의 고기도 기를 수 있는 거예요. 판타날에서 그게 가능한 거예요.

남미에 곤충이 3천6백만 종이 있어요. 그러니까 새나 무엇이나 다 잡아먹어요. 곤충들은 조그마한 짐승들이 다 잡아먹잖아요?「이미 아버님께서 곤충박물관을 하라고 지시했습니다.」그것을 해야 돼요. 곤충박물관, 새박물관, 동물박물관, 어족박물관, 식물박물관! 창조한 물건을 전부 다 관리할 수 있는 전문요원들을 기를 수 있는 대학을 만들어서 세계에 배치해야 돼요. 그런 기지를 만들어서 방어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그걸 누군가가 해야 된다구요.

킹 새먼도 잡으면 알을 부화해서 배출하기 때문에 많이 올 거라구요. 10배 이상 배출하게 되면 어부들이 잡아먹더라도 괜찮아요. 그걸 인간이 해야 돼요. 바다가 얼마나 울겠나? 고기가 있고 다 그래야 바다도 기분이 좋을 것 아니에요?

「지금 어족자원 고갈이 심각한 상태입니다.」그걸 정부가 관리하면 으레 잡지 못하게 하는 거지요. 한 4년 5년만 되면 다시 돌아와요. 우리가 한국에서 산탄총을 만들어서 참새가 멸종하게 됐는데, 2년 놓아두니까 다 보충하고 남더라구요. 그러니까 먹지 말게 법적으로 정하게 되면 얼마든지 보충할 수 있어요. 그것을 잡아 가지고 종자를 멸종시켜서 영원히 못 먹는 것보다 그게 낫지요.

그래서 해양대학을 만들어야 돼요. 김윤상이 거기서 유원지를 만들고 유원지를 중심삼고 강을 끼어 가지고 강을 양식장으로 이용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길러 가지고 양식해서 자꾸 놓아주는 거예요. 빠꾸라든가 거기에서 잡히는 보가, 수루비 같은 것을 자꾸 해서 놓아줘야 된다구요. 놓아주면 그놈들도 작은 고기들한테 많이 잡아먹히거든. 살아 남는 것이 튜너(tuna; 다랑어) 같은 것도 0.8퍼센트예요. 1퍼센트를 넘기가 힘들어요. 다 잡혀먹어요.

그러니까 활동하기 전에 조그마한 할 때 잡혀먹지만, 대해를 막 달릴 수 있는 절반만 크게 되면 못 잡아먹어요. 그러니까 좀 키워 가지고 놓아 놓으면 돼요. 그런 놀음을 이제 세계적으로 해야 돼요. 국가 국가가 자기 근해에서 고기를 얼마나 방출했느냐 이거예요. 거기에 비례해서 배를 사용하고 잡을 수 있게끔 세계가 하나되어 법으로 정해야 돼요.

오늘 어머니가 여덟 시에 하니까 거기서 여섯 시에 떠나면 넉넉하겠구만. 여섯 시에 나가려면 네 시에 떠나야 된다는 거예요. (웃으심) 그래서 바쁘다구요. *

효자 충신이 가는 길

그 다음을 해요. (≪남북통일과 세계평화≫ ‘제4장 제1절 국경철폐와 국제평화고속도로’부터 훈독)

반대되는 것을 더 위할 수 있어야만 평준화가 돼

『……그 이익을 그곳에 다시 투자해서 국제평화고속도로를 만들고 다른 첨단기술도 평준화시켜 주면서 13억 중국인들을 잘 되게 하여 보자는 것이 투자의 동기였습니다. 세계 인구의 4분의 1이나 되는 중국을 무시하고서는 아무도 세계평화를 운운할 수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