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41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41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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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 그리고 영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 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계, 종교계를 중심한 각계의 평화운동가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또한 국가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벨유엔 곧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전세계 185개국에 국경 없는 평화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 제위께서도 인류가 가야 할 참된 생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새천년 참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통?반을 싹쓸이하라 …………………………………… 9

씨받이 가정이 되라 …………………………………… 69

카프(CARP)의 사명 ………………………………… 132

통반격파와 하나님의 조국 …………………………… 196

통반격파와 조국창건 ………………………………… 252

<사보>의 편집 방향 ………………………………… 320

통?반을 싹쓸이하라

「오늘은 서울 북부에서 왔습니다.」북부?「예.」어제 계속해서 읽어요. (≪천성경≫ ‘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 편 ‘제2장 영계는 어떤 곳인가 4)조상들과 우리 ①우리는 조상들의 결실체다’부터 훈독)

잘못된 핏줄을 뒤집는 것이 통반격파

『……여러분이 하나 철칙으로 알아야 될 것은, 그 지방에서 태어난 충신, 애국자, 효자, 교회 목사들이 들인 정성 이상 하라는 겁니다. 그 이상만 하면 그들이 전부 다 협조한다는 겁니다. 그것이 조건입니다. 그렇게 하면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권 이상의 자리에 서게 되기 때문에 사탄이 반대하지 않고, 영계의 협조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조상들이 여러분의 후손들을 전부 다 통일교회에 들어가라고 영적으로 몰아넣는 겁니다.』

그것이 통반격파예요. 통반격파는 핏줄을 뒤집는 거라구요. 영계에서 재림하는 것은 핏줄을 뒤집기 위해서예요. 핏줄, 해 봐요.「핏줄!」통반격파!「통반격파!」싹쓸이해 버려야 돼요. 그 부락을 싹쓸이해야 돼요.

요즘에 우리가 중생식?부활식?영생식을 하는데 접을 붙여야 돼요. 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참감람나무를 접붙여야 돼요. 접붙이는 데는 개인에서 가정?종족?민족… 우주까지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영계나 육계, 전체 만물까지도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탄식함으로 탄식권을 완전히…. 이것이 이렇게 되어야 할 것인데, 이렇게 됐어요. 타락해서 이렇게 됐기 때문에 복귀해야 돼요, 복귀.

시계바늘 방향으로 못 도는 거예요. 세상이 타락했기 때문에 이것이 거꾸로 돈다는 거예요. 얼마나 힘들어요? 이것이 이쪽으로 다 돌아 가지고 여기에 와 가지고 그다음에 이렇게 돌아야 된다구요. 개인시대에서부터 이래서 8자를 그려 가지고 돌아가야 된다구요. 탕감이에요. 이렇게 도는 것하고 이것 도는 것이 반대로 돌아요. 같이 돌면 떨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이것이 이렇게 돌면 이것이 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시계바늘과 같이 도는데, 시계바늘과 같이 왜 돈다구요? 수평으로 올라가기 위해서. 이렇게 올라가면 여기서부터 올라가야 돼요. 바른쪽에서부터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반대는 뭐냐 하면, 이렇게 돌아야 할 것이 이렇게 돌고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반대로 말이에요. 얼마나 힘들어요? 내려가서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내려가서 올라가려면 얼마나 힘들어요? 여기에 올라갔던 것이 내려가기는 쉽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은 반드시 시계바늘 방향과 같이 돈다는 거예요. 반대로 돌았기 때문에 반드시 지상과 천상세계의 방향이 같지를 않아요. 360도 틀려진다는 거예요. 그러니 지상생활과 천상세계, 지상생활의 나쁘다고 하는 것은 영계에서 좋은 것이요, 영계의 좋다고 하는 것은 지상세계에서는 나쁘다는 거예요. 둘이 상충적인 것이 됐다구요.

사랑의 기관이 잘못돼 엉망진창이 된 이 세계

여러분의 것 무엇이 둘이 기어가 물려 들어가느냐? 몸과 마음이에요. 몸과 마음이 싸워요. 이렇게 돌아가야 할 텐데 반대로 돌아가고 있다는 거예요. 하나는 이렇게 도는데, 하나는 이렇게 반대로 돌아야 할 텐데 시계바늘 방향의 반대로 도니까 한 바퀴 돌아 가지고 땅에서 정리해야 이것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땅에서 사고를 냈기 때문에, 큰 바퀴가 아니고 작은 바퀴가 사고를 냈기 때문에 반대로 돌아서 이렇게 돌아가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360도 엇바뀌는 거예요. 그래서 교차결혼을 하는 거예요. 둘이에요.

오(○)가 이거지요? 오 오끼리 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둘이 기어가 같이 돌아가니까 아무 묘미가 없어요. 이렇게 돌아간다면 반드시 십자 위에 여기에서 구형이 이렇게 되었으니 이와 같은 엇갈리는 과정을 통해야 중심이 생겨요. 여기도 그래 가지고 반드시 틀이 잡혀서 여기에 있어 가지고 중심이 생겨야 이 구형이 돌아가지, 중심이 없으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돌아가면 엉망진창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 해요.「오!」엑스(×)!「엑스!」오 엑스 둘 다 합해야 되는 거예요. 엑스는 부정하는 것이요, 오는 환영하는 것인데, 오 엑스가 무엇에 의해서 돌아가느냐? 하나의 중심점이에요. 오 엑스를 중심하고 중심점이 안 생기면 이것은 운동하면 전부 다 헤쳐져 버려요.

그래서 어저께도 얘기했지만, 하늘이 위에 있어야 할 텐데 타락돼 가지고 뒤집어졌어요. 이것이 여기에서 십자로 되어서 구형이 되어야 돼요. 구형을 중심삼고, 여기서 양심을 중심삼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예요. 개인시대의 이것이 영원히 변할 수 없어요. 역사의 양심의 방향, 영원히 양심의 방향은 마찬가지예요. 선조나 마찬가지로 이렇게 되어야 할 텐데, 이것이 엇갈려서 뒤집어졌어요.

몸과 마음이 싸우는데 거기에서 무엇이 이기느냐? 마음이 이기는 것이 아니라 몸이 이겨 나와요. 끝날에는 몸뚱이 만족시대, 몸뚱이만 중심삼고 생각하니 양심세계를 전멸시키는 거예요. 그것이 무엇을 위해서? 사랑을 위해서예요. 사랑의 기관이 뭐냐 하면 생식기예요. 생식기의 모든 것이 거꾸로 됐다는 거예요. 이것을 바로잡아야 돼요. 360도 바로잡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성 해방이니 호모니 엉망진창이 된 거라구요. 상현?하현이 됐으면 우현?좌현, 전현?후현 된 전부가 구멍이 뻥뻥 뚫어졌다는 거예요. 본래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돌아야 할 텐데 이렇게도 돌고, 이렇게도 돌고, 이래 가지고 성 혼란이 돼 가지고 부정시대에 들어왔어요.

성 해방과 동성애의 풍조를 절대 성 위주한 세계로 만들어야

남자가 절대 긍정해야 할 것이 여자고 여자가 절대 개입해야 할 것이 남자인데, 남자가 여자를 부정하고 여자가 남자를 부정하는 거예요. 그래서 요즘에 미국에서 야단이 벌어진 것 아니에요? 여자 여자끼리, 남자 남자끼리 결혼하는 게 어디 있어요? 미물의 동물, 세균세계도 상대가 있어야 번식하는데, 이건 완전히 부정이에요. 완전히 파괴라구요. 그것을 바로잡아야 돼요. 그것을 절대 성을 위주하게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성 해방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할아버지가 손녀하고 살고 있어요. 어미하고 아들이 살아요. 숙모하고 조카가 사는 것은 보통이에요. 완전히 누더기 판이에요. 무엇이 누더기 되었느냐? 얼굴이 아니에요. 그것 자체가 누더기예요. 몸을 파는 거리의 여인을 제일 악하다고 하는데, 그와 같이 다 된 거예요. 남자나 여자나 다 그래요.

요즘에 천주교가 신문에 났다고 하지 않았어요? 나이 많은 사람들이 어린아이에 대해서 성적인 파괴를 하고 있다는 거지. 세상에! 호모 같은 것도 그래요. 천주교 수녀들 사이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고,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친척 상간관계예요. 간음하는 상간관계예요. 방향도 없고 위치도 없으니 혼란 되어서 머리가 발에 가고 팔이 다리에 가는 혼란이 벌어지는 거예요.

(사탄이) 그런 누더기 판을 만들어 놓고 ‘하나님, 아담 완성이라는 이상이 어디 있습니까? 성 완성, 절대 창조이상을 버리고 내가 바라던 대로 이렇게 다 됐으니 돌아갈 길이 없지 않소? 나를 인정하면 우리 자체가 아담 해와 이상 이런 형국에서 모시고 절대 위하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말은 그렇지만 절대 하나님의 이상권을 없애 버리겠다는 거예요. 그 자체가 하나님이 무력한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만은 중심을 잡고 있는 거예요.

이것이 이랬던 것인데 떨어져서 두 세계가 경계선이 되었는데, 경계선이 어디 있나? 하늘의 경계선을 다 포위해 버렸어요. 포위된 것을 개인시대 가정시대… 반대로 바로잡아야 돼요. 이렇게 됐던 개인시대, 이렇게 됐던 것을 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전부 이렇게 바로잡아 가지고 본연의 형태를 만들어야 돼요. 세상을 개인에서 끝까지 바로잡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복귀라는 말은 개인만이 아니에요. 복귀라는 것은 가정을 잃어버린 것이 하늘땅을 한꺼번에 축복할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어야 돼요. 끝에서 끝까지 동서남북 사방 어디든지 사탄의 핏줄이 없는 그 자리에 들어가야 뒤집어지는 거예요. 이렇게 됐던 것을 바로잡아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손 둘이 이렇게 돼야 돼요. 이 손을 이래 가지고는 아무것도 안 돼요. 받들어야지.

무엇을 받들 때도, 무거운 것을 받들려면 이렇게 받들지, 이렇게 받드나? 이렇게 받들면 내려가는 거라구요. 갈라놓으면 떨어지는 거고. 손은 이래 가지고 품어야 되는 거예요. 자기 생명과 관계 있어요. 먹고사는, 운동하는 모든 전부는 뭐냐? 손은 뭐라구요? 안으로 굽는다고 했지요? 이것이 이렇게 되면 이것이 어떻게 되나? 그러니 반대 작용이에요. 이것이 찾아가려면 저쪽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뒤집어야 된다는 이거예요.

상대권을 갖추지 않으면 그것으로 끝나

세상살이와 영계는 180도 달라졌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런데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이 ‘아이구, 축복받았으니 천국이다.’ 하는 거예요. 미친 수작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사탄세계가 가정을 가지고 있으니 하늘세계도 가정을 중심삼고 찾아 올라가는 거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로 올라가서 이 세상이 혼란 가운데 들어갔으니 국가적 기준을 넘어서 가지고 세계에 먼저 갖다가 걸고 접붙여야 돼요. 접붙이지 않으면 돌아갈 길이 없어요.

눈도 전부 다 접붙여야 돼요. 돌감람나무의 눈이 됐지요? 영계를 몰라요. 자기밖에 몰라요. 보이는 이 세계권 내, 이 우주 가운데 자기는 벌레만도 못해요. 벌레 같은 것은 날아도 다니는데 말이에요. 곤충은 다 날잖아요? 걸어 다니면서 큰소리하고 만물의 영장(靈長)이라는 거예요. 영장이 무슨 영장이에요? 영장은 영적인 장이기 때문에 이 영 자가 아니고 ‘신령 령(靈)’ 자예요. 영장이에요. 공(空)에서부터 영장까지 올라가야 된다구요.

만물이 생겨날 때 무(無)에서 생겨나 가지고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서 중심의 상대권을 갖추어야 돼요. 그래서 남자나 여자나 혼자서는 못 살아요. 혼자 살면 과부 홀아비예요. 왜 그러냐? 그것은 사랑이 없어요. 생명의 결탁이 없어요. 핏줄이 없어요. 혼자 살다가 혼자 끝나는 거예요.

요즘의 여자 간나들, 공부해서 박사라는 이 간나들, 요즘에 모델 같은 것을 보라구요. 모델을 보게 된다면 살이 없어요. 하나님이 계시게 될 때는 뼈하고 살, 뼈하고 가죽이에요. 가죽에서부터예요. 여기에서 빛을 발하면 빛이 90각도가 아니에요. 이것이 커 나오는 거예요. 운동하니까 이렇게 되어 가지고 나중에 다 커서 그 이상 한계선을 넘어가게 될 때 무형의 실체가 실체로 드러나는 거예요.

우리 ≪원리강론≫에서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라고 했어요. 뼈하고 가죽만이에요. 나일론 가죽과 같아요. 나일론은 씌웠는지 모른다구요. 그래 가지고 뼈에서 빛을 발하는 것이 반사되는 거예요. 빛이 들어갔을 때는 90각도로 드러나는 거예요. 이렇게 갔으면 이렇게 드러나고 이렇게 갔으면 이렇게 드러나는 거예요. 수직을 중심삼고 수평에서 주고받으니 이것이 커 가는 거예요. 이렇게 커 가서 팽팽 한다구요. 팽―! 가운데가 뻥 뚫어지면 오(○)가 생기는 거예요. 오만 가지고 안 돼요. 오만 가지면 어떻게 되나? 돌고 돌아요. 세상에 정착이 없어요. 엑스(×)가 필요한 거예요.

엑스가 뭐냐 하면 십자예요. 이렇게 보면 엑스 아니에요? 이렇게 봐도 엑스고. 세상에서 학교의 학생이 시험 칠 때 틀린 것은 엑스 해 버리지요? 그다음에 뭐예요? 오예요. 오 엑스가 합해 가지고 얼마가 되어야 하느냐? 오가 되려면 50점 이상, 60점, 70점 이상 되어야 돼요. 우현이면 우현 절반 넘어야 돼요. 절반을 넘으려면 50에서 60, 75를 넘어야 되는 거예요. 75를 넘어야 저쪽으로 넘어간다는 거예요. 이쪽으로 떨어져 간다구요.

100점 맞아야 넘어가는 거예요. 100점은 밤에도 100이요, 낮에도 100이요, 출발도 100이에요. 낮이나 밤이나 100이니까 어디 가든지 반대가 없어요. 그렇지만 정착하려면 여기에는 반드시 상하?좌우?전후가 있어야 된다구요. 그래야 구형이 돼요. 알겠어요?

반드시 상하?좌우?전후관계가 필요해

절대 나라는 것을 세우기 위해서는 뭐냐? 나 할 때는 옳다 하는 나, 눈도 옳다, 모든 것이 옳다 옳다 하지만, 옳다만 하면 어떻게 되나? 축이 안 생겨요. 아무렇게나 이렇게 해 가지고 일생 동안 이렇게 살고, 아무렇게나 이렇게 살 수 없다구요. 반드시 상하?좌우?전후가 필요해요. 알겠어요?「예.」

상하관계예요. 상이 위라면 아래가 있어야 돼요. 위가 생겨나기 전에 아래를 선유조건으로, 아래를 인정하고 생겨난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다음에 상하?좌우예요. 상은 남자라면 여자는 아래예요. 그러면 남자가 태어나려면 여자를 모방해 가지고 창조이상적이라 해 가지고 남자는 여자에 맞게 태어나야 상하관계가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부자지관계라는 것은 아버지하고 아들인데, 부자지관계라는 것은 닮는 거예요. 닮는 거라구요. 그래서 남자가 서 있으면, 아버지가 서 있으면 전부 다 서 있기 때문에 서 있는 자리에서는 엑스가 없어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아버지의 마음과 아들의 마음이 상충이 없어요.

오 엑스라도 사탄은 이렇게 바로 되어야 할 것이 뒤집어졌다 이거예요. 오면 오 가운데 이렇게 될 것이 이렇게 되었어요. 이렇게 되어야 될 것이 이렇게 됐어요. 책으로 말하면 책장 맨 앞하고 책장 맨 나중이 반대인데 이것이 뒤집어져야 돼요. 맨 밑창에 있던 것이 이쪽으로 오고 이쪽에 있던 것이 밑창으로 가서 뒤집어져야 된다구요. 그래야 한 페이지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 동양 사람과 서양 사람이 달라요. 서양은 왼쪽에서 써 가지고 수평을 그려요. 왼쪽으로 수평을 그려 가지고 그다음에 뭐냐 하면 넘어가는 데는 이쪽으로 넘어가요. 반대로 넘어간다구요. 동양사상은 바른쪽에서 가 가지고 수평이에요. 서양도 수평으로 가기 때문에 언젠가 만나게 되는 거예요. 이것은 바른쪽을 중심삼아 가지고 올라간다는 거예요. 내려가고 옆으로 가 가지고 바른쪽으로 가는데, 이것은 바른쪽에서 왼쪽으로 가기 때문에 만나는 거예요. 왜? 오 엑스가 만나야 되는 거예요. 만나는데 이렇게 만나면 안 된다구요. 이렇게 만나야 돼요.

그래서 오 엑스가 절대 필요한 거예요. 눈도 수직에 있어 가지고 언제든지 상하가 조화하지요? 눈이 쉬지 않고 돌고 있지만 가만히 있게 되면 본연의 자리에 가는 거예요. 다이얼과 마찬가지예요. 작동하지 않을 때는 언제나 수평이 돼요. 다이얼은 반드시 90도 90도, 사 구 삼십육(4×9=36), 수평을 중심삼고 9, 9, 9, 9예요. 여기에서부터 맞추어야 돼요. 9, 9, 9, 9가 상대에게 힘을 가하는 거예요. 이렇게 되어서 밀어주는 거예요. 밀어주는데 이렇게 돼 가지고 밀어주지 않고 이렇게 돼 가지고 밀어주어요. 이렇게 된다는 거예요.

어떻게 이것이 하나되나? 이렇게 됐으면 하나되려면 이렇게 암만해도 영원히 안 되는 거예요. 이렇게 해도 안 되는 거예요. 반드시 이렇게 될 수 있는 자리를 탕감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이렇게 가서 여기까지 오면 끝날이 오는 거예요. 새끼손가락이면 새끼손가락의 끝날이 여기에 가 있다구요. 전부가 반대에 가 있다구요. 이래 가지고 이렇게 와 가지고 그냥 해서도 안 돼요. 그냥 해서 바른손하고 바른손이 안 돼요. 이리 와 가지고 여기에서 돌려 잡아야 돼요. 어디에서 해야 되느냐? 여기서부터 돌려 잡아야 돼요. 끝날이에요. 반대가 없다구요.

조상을 존중시하는 위대한 한민족

그렇기 때문에 지금 때는 주인이 없어요. 가정을 중심삼고 주인이 없기 때문에 혼란이 벌어져요. 성의 혼란이 벌어지는 거예요. 생식기의 혼란이 벌어져요. 소돔과 고모라가 유황불에 심판받은 것은 생식기가 혼란이 벌어졌기 때문이에요. 거기에 주인이 없어요. 할머니의 주인도 할머니가 아니에요. 어떤 놈들이 달라붙었다는 거예요. 갈 방향이 없어요.

아버지의 주인인 어머니도 마찬가지고 어머니의 주인이 아버지도 마찬가지고, 남편의 주인인 아내도 마찬가지고 아내의 주인인 남편도 마찬가지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그러니 아들딸도 제멋대로예요. 아들딸은 부모의 말을 안 듣는 거예요. 구시대는 물러가라 이거예요. 부모가 부모 아니에요. 네가 나를 이렇게 망하게 만들어 놨다는 거예요. 그러니 원수가 돼요. 그러니 이런 말이 있잖아요? 부모가 자식에게 이길 수 없다는 거예요. 자식은 그래도 가 가지고 마음대로 하더라도 넘어갈 것, 새 것을 찾아가는 거예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 터보다도 좋은 사랑 터예요. 하루 하루가 다른 거예요.

‘무제시(無題詩)’ 같은 책을 보게 된다면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 했어요. ≪천자문(千字文)≫ 다음에는 ‘무제시’라는 책을 읽어야 돼요. 그다음에 ≪명심보감(明心寶鑑)≫ ≪소학(小學)≫ ≪논어(論語)≫ ≪맹자(孟子)≫, 사서삼경(四書三經)까지 가는 거예요. 나중에는 ≪주역(周易)≫까지 가야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예기(禮記)≫라는 책이 있어요. 예법에 대한 것인데, 그것이 유교의 전통적 사상이라는 거예요.

그래, 부모가 어디에 있느냐? 부모를 몰라요. 그래서 한국 민족이 위대한 것이, 조상을 존중시하는 거예요.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런 노래 가운데 ‘초가삼간 집을 짓고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 지고’가 나오는데, 그 전통이 있다구요. 부모의 삼년상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기가 먹고 입고 사는 것이 동물보다도 더 나빠요. 어머니를 산중에 아버지를 산중에 버렸으니, 동물들이 밟고 다니는 세계에 버렸으니, 그 어머니 아버지를 지키고 모든 전통을 붙들어 주는 의미에서 삼년상을 지내는데, 산에 가서 초막을 짓고 동물보다도 더 나쁜 자리에 있어서 부모를 모신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나라는 한국밖에 없어요. 기독교가 들어와 가지고 그것을 파괴시켰어요. 통일교회는 이제는…. 본래 조상은 타락하지 않았으면 그렇게 모셔야 돼요. 좋은 것이 있으면 조상을 생각하고 그래야 돼요.

그러면 효자가 뭐예요? 나라를 넘고 세계를 넘고 사는 생애를, 역사시대를 넘어서까지도 효자가 되어야 돼요. 그것은 세계적이에요. 충신도 세계적이에요. 효자 충신, 이것이 하나 안 되어 있어요. 어머니는 가정을 위해야 되고, 아들딸을 길러야 되고, 아버지는 나라를 길러야 돼요. 책임이 달라요.

서로 자기에게 맞게끔 위해서 태어났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는 아들딸을 아버지로부터 받아 가지고 자궁에서 길러 가지고 자기 몸뚱이의 뼈 살을 전부 나누어 주는 거예요. 열 아들딸이면 열 아들딸이 어머니의 몸뚱이를 갈라 가지고 나온 거예요. 그래서 새끼들, 새끼! 새끼, 해 봐요.「새끼!」새끼가 뭐예요? 새끼가 새끼지. 새끼 꼰다는 말도 있잖아요? 그 새끼가 아니에요. 새끼라는 것은 둘을 꼬아 가지고 하나 만드는 거예요. 한국말로 새끼와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길게 만들어야 돼요. 길게 만드는 것이 핏줄이에요.

새끼 꼬는 기계를 보게 된다면 전부 다 같지, 천 갈래 만 갈래 같이 나가지, 제멋대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그러나? 새끼 하면 새끼를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런 혈통이 안 되어 있어요.

혈통이 왜 도느냐? 수직이 되어 있으니 이렇게 돌아가야 돼요. 그래야 돌아갔으니 끝에 가서 돌아 올라올 수 있는 거예요. 밤으로 돌아 올라오는 거예요. 밤과 낮을 거쳐 가지고야 본연의 자리에 돌아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 엑스(×)인데, 지금 타락했던 것이 이렇게 됐어요. 오 엑스가 이렇게 된 여기의 이것이 하나님이 좋아하는 입장이 되어야 할 텐데, 뒤집어졌다구요. 이래 가지고 엑스가 됐으니 이것이 문제예요. 하나님이 아래에 내려가고, 사탄이 위로 올라갔다는 거예요. 이렇게 돼야 될 것인데 이렇게 됐으니 이것을 바로잡아야 되는 거예요. 여기를 중심삼고 십자를 그리고 구형을 그려 가지고 이렇게 되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상하?좌우?전후가 있는 거예요.

해 봐요. 상하!「상하!」좌우!「좌우!」전후!「전후!」상하는 부자지관계, 좌우는 부부관계, 전후는 형제관계예요. 이 셋이 어디에서 합해야 되느냐 하면, 한 점에서 합해야 돼요. 이것을 모르고 있어요. 상하라는 것은 뭐냐? 위가 생겨나기 위해서는 아래를 선유조건으로, 먼저 아래를 생각했기 때문에 중심 자리 거기에 맞게끔 위가 생겨났다는 거예요. 남자가 생겨나기 위해서는 선유조건이, 먼저 있어야 할 조건이 여자라는 것이 있어야 돼요. 여자라는 것이 있어서 거기에 맞게끔 태어났기 때문에 위해서 태어났다는 거예요.

또 여자를 생각하게 된다면, 여자를 왜 이렇게 만들어 놓았느냐 하면 남자를 선유조건으로 해서 남자에게 맞게 되어 있지, 여자에게 맞게 돼 있지 않아요. 여자 셋을 합해 놓으면 천하가, 하나님도 곤란하고, 아담도 곤란하고, 해와도 곤란하고, 셋이 곤란하다는 거예요. 그것은 뭐냐 하면, 상하?좌우?전후가 깨져 나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중생이라는 말은 위대한 말

저기, 아주머니예요, 할머니예요? 몇 살 났어요, 할머니?「옛날 대구 식구입니다.」「구십 넷입니다.」대구에서 있었더랬나?「예.」「귀가 어두워요.」(웃음) 귀가 어두워요? 대구 할머니들은 다 영계에 갔을 텐데, 혼자 남았겠네. 구십 넷이면 선생님보다 몇 살 위인가?「열 살 위입니다.」내가 지금 92세를 어떻게 넘어가느냐 하고 생각하는데, 지나치게 살았네. ‘지나치게 살았네.’ 하면 기분이 좋지 않지. ‘선생님이 그렇게 무시하고 실례되는 말을 왜 하노? 선생이고 무엇이고 나는 필요 없다.’ 그래요?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있어요?「없습니다.」축복받았어요?「예, 6000쌍 할 때 독신축복을 받고, 4년 전에 영계축복을 받았습니다.」할아버지하고?「예.」두 번씩 결혼하는 법이 없습니다. (웃음) 선생님 말이 맞느냐, 자기들 입장이 맞느냐? 선생님 말이 절대 맞는 거예요.

한 번 결혼할 것을 두 번 했어요. 두 번 할 수 있는 것도 누가 그렇게 꾸며 가지고 맞추었느냐? 절반 날아가서 어디에도 필요 없었던 것을 묶어 가지고 뒤집어지는 거예요. 이렇게 됐던 것을 이렇게 했으니 올이 맞기 때문에 다림질하더라도 우글쭈글 안 하고 전부 다 맞는다는 거예요, 올이 같이 됐기 때문에. 잘라 뒤집어 놓은 것을 잘라 가지고 갖다 붙여 놓기 때문에 재축복이라는 말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축복할 때 무엇을 맞추는 거예요? 할머니는 할아버지 때문에 태어났다는 거예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지금 이 시간에도 영계에 가 있는 할아버지만 생각하지요? 그래요. 죽을 날이 가까워 오면 할아버지를 생각하는 거예요. 할아버지를 생각해서 할아버지 속에 들어가고 싶은데 어떻게 들어가느냐? 입맞춤으로도 못 들어가고, 젖을 빨아 주더라도 못 들어가고, 들어가는 방법이 뭐냐? 나오기를 잘못 나왔는데 어디서 나왔느냐? 생식기서부터. 생식기를 통해서 반대로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중생이라는 말이 나와요. 그것이 위대한 말이라구요. 중생이 뭐예요? 다시 난다는 거예요. 나왔던 것이 다시 어머니 아버지의 골수세계를 찾아가서,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을 몰라요.― 사랑을 모르는 입장에서 사랑을 알 수 있게끔 하나님 품에서 자라 가지고 하나님이 결혼식을 해 주어야 돼요. 하나님이 결혼식을 해 주어야 되는 것인데, 사탄이 결혼식을 했다는 거예요. 큰일이지. 그래서 천지가 뒤집어진 거예요. 이렇게 돼야 될 것이 이렇게 됐다는 거예요.

이것이 이렇게도 상대가 안 되고, 이렇게도 상대가 안 되는 거예요.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됐다가 (손뼉을 마주치시며) 이렇게 만나야 되는 거예요. 박수를 이렇게 하나? 이렇게 하나? 이렇게 하는 거예요. 왜 그렇게 하느냐? 그래야 손발이 다 맞아요. 이렇게 하면 안 맞지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잘 맞아요? 남편 여편네가 잘 맞아요?

그 맞는다는 것이 어떤 것이에요? 눈에서부터 맞아요. 눈이 맞는다고 그러지요? 처녀 총각들이 자기가 좋아하려면 눈이 맞아야 된다는 거예요. 눈이 맞고 그다음에 코가 맞아야 돼요. 냄새가 고약하게 되면 핑 도망가요. 눈이 맞았다면 갔다가 ‘아이구!’ 흥 하고 가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가까이 가서 하나되는 거예요. 눈이 맞고, 그다음에 코가 맞고, 그다음에는?「입이 맞습니다.」입이 맞고, 그다음에는?「가슴이 맞습니다.」가슴이 맞고, 그다음에는? 뿌리가 맞아야 돼요. 뿌리가 뭐예요? 남자 여자의 뿌리가 생식기라구요.

중생하려면 참아버지 뼛속에 들어가야

통일교회는 생식기 내용을 전문적으로 얘기하기 때문에 음란집단이라고 퍼져 가지고 ‘생식기 좋아하는 단체 통일교 음란집단!’ 소리를 들었어요. 여자들은 선생님의 처라는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이 120명인데 전부 다 딴 여자의 몸을 통해서 낳았다는 거예요. 그럴 수밖에 없어요.

그러면 여자 남자 가운데서 선생님의 생명의 뼛속에 누가 먼저 들어가야 되겠나? 남자가 먼저 들어가야 되겠나, 여자가 먼저 들어가야 되겠나? 그런 것도 생각 안 해 본 모양이지? 중생으로 다시 낳아야 되는데, 그러면 여자가 선생님 뼛속에 먼저 들어가야 되겠나, 남자가 뼛속에 먼저 들어가야 되겠나? 남자의 마음속에는 여자가 있나, 또 다른 남자가 있나?「여자가 있습니다.」남자가 부자지관계가 되어 있지만, 여자가 있어야 돼요.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여러분은 선생님 뼛속에 들어가기 위해서 선생님의 눈도 내 눈, 코도 내 코, 입도 내 것, 귀도 내 것, 가슴도 내 것, 몸뚱이도 내 거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 외에는 생각지 않아요. 그래서 다 미치는 거예요. 미쳤다는 말이 맞지. 끝에 가서 도달했다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할머니도 선생님이 오빠 중의 오빠요, 남자 중의 남자요, 약혼할 수 있는 남자요, 결혼할 수 있는 남자요, 아버지 될 수 있는 남자요, 할아버지 될 수 있는 남자요, 왕이 될 수 있는 남자라는 거예요. 남자 하나밖에 없으니까. 해와의 소원은 그거예요. 저 남자를 붙들어야 하나님과 같이…. 맨 작을 때, 아기로부터 커 가지고 약혼, 결혼, 그다음에 어머니, 그다음에 할머니, 여왕이 되는 거예요. 그 길밖에 길이 없어요.

여자가 둘이 있어야 딴 것을 생각하지요? 여자가 둘인가? 남자가 둘인가? 둘 둘이라면 평형으로 흘러가 버리고 종횡의 연결이 안 돼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뿌레기가 내려오려니 부자지관계예요. 이래 가지고 돌아야만 동서남북 사방의 360도가 하나의 형태를 갖추는 거예요. 존재권, 수평권, 입체권, 여기서 45도예요. 세 90각도의 같은 것이 합해 있는 것이 씨예요.

씨는 껍데기가 있는데, 왜 씨의 껍데기는 단단하냐 이거예요. 종적인 것이 붙어 있고, 횡적인 것이 또 붙어 있고, 45도 이것이 붙어 있어요. 세 꺼풀이 합해 가지고 씌워졌기 때문에 그 씨는 보호를 받는 거예요. 종적?횡적?전후로 보호를 받을 수 있기 위해서 덮어 주는 거예요. 그래서 모든 씨들은 꺼풀이 있는 거예요.

잣나무 같은 것은 얼마나 단단해요? 잣 까기가 쉬워요, 어려워요? 아무리 까야 안 까져요. 안 까지는 거예요. 망치로 들이 까야 된다구요. 그것이 어떻게 봄에 싹이 나올까? 마이너스에서 올라와서 0도와 4도 사이에서 액화된다면 물이 불어요. 우주가 우연이 아니에요. 물이 불기 때문에, 이것이 점점 봄기운을 맞아 4도까지 올라가게 되면 불어나기 때문에 이게 녹아서 커져 가지고 빠개지는 거예요. 빠개지는 그 사이로 순이 나오는 거라구요.

겨울철인데 봄날같이 따뜻하게 되면 가장자리에 물이 흐르는 거예요. 논의 얼음판에도 물이 사방으로 들어와서 그냥 그대로 추운 때와 같이 못 걸어 들어가요. 뛰어가다가 선생님도 궁둥이가 까진 때가 많았어요. 썰매를 가지고 얼음판에 뛰어 들어가는데 미끄러져 가지고 궁둥이가 까지는 일이 벌어진 거예요. 물에 젖더라도 손이 시리지 않아요. 여기가 다 젖더라도 말이에요. 그래도 썰매 타는 재미가 있어 가지고 젖겠으면 젖고 말겠으면 말고, 이래 가지고 썰매를 탄 거라구요. 그것을 알겠어요?

그것이 신비예요. 그렇기 때문에 터지는 거예요. 안에서 불어나니 벌어져 나오는 거예요. 단단한 것이 터지는 거예요. 생명력이 위대하다는 거예요. 원칙에 의해서 그런 거예요.

핏줄이 잘못된 것을 잘라 버리고 참생명을 접붙여야

하나님의 생명이 하나의 중심이 되어 있기 때문에 종적인 생명이 나게 되면 모든 것이 열려 가지고 종적인 뿌리와 줄기와 가지를 중심삼고 그것이 동서 사방으로 뻗어 가지고 무수한 열매를 맺는다는 거예요. 동에만 열리는 것이 아니에요. 상하?좌우?전후에 열리는 거예요. ‘야, 너도 나를 닮았고, 아 너도 나를 닮았고, 나도 너를 닮았다.’ 이러는 거예요. 그러니 한 그릇에 들어가라고 해도 좋다는 거예요. 우리끼리 맞추어서 좋다 이거예요. 끼리끼리 좋아한다는 거예요.

여자들이 여자들끼리만 모이면, 여자 셋만 되어도 요사스러운 글자(姦)가 되는데, 여자가 30명이 되면 어떨까요? 다 죽여 버린다는 거예요. 남자 한 사람이 있고 여자 30명이 있으면 여자끼리 싸움하겠나, 안 하겠나? 총장님!「합니다.」해서 지겠어, 이기겠어? 30명이 싸우게 되면 29명을 부정하고 나만 긍정해야 돼요. 그러면 29명이 ‘아이구, 나 죽는다. 저놈의 간나!’ 이러면 안 되는 거예요. ‘29명이 다 죽더라도 당신만은 남아지소.’ 해야 돼요. 그것이 어머니예요. 아들딸은 없더라도 어머니가 먼저 생겨야 된다구요.

30명 여자 가운데서 어머니하고 아버지, 그가 아버지 될 수 있으니 아버지가 둘 될 수 있어요? 아버지가 둘 될 수 있나? 아버지 정자가 색깔이 다른 갑이라는 정자, 마이너스 을이라는 정자가 한꺼번에 들어가면 되겠나? 절대적인 정자예요. 그렇기 때문에 핏줄로부터 잘못됐으니 통일교회에서 복귀하는 데는 눈접, 그다음에 가지접을 붙이는 거예요. 가지접도 눈 가운데서 가지가 많아요. 수많은 가지 가운데 뿌리 가지에 접붙이는 것을 삽목이라고 해요. 뿌리 가지만이 아니에요. 그다음에 뚝 잘라 가지고 전부 다 접붙여야 돼요.

봄이 되면 소나무도 옆으로 가지가 나오잖아요? 그러면 안 되는 거예요. 맨 밑창에서, 땅 밑 5센티미터 이상 들어가서 잘라 가지고 접붙이고 흙을 묻어 놓고 거기서 나와야 접붙인 것이 살지, 5센티미터 주변에 많이 있어도 다 사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예요.

6천년 된 돌감람나무를 잘라 버리고 5센티미터 이상으로 흙을 묻은 가운데서 접을 붙이는 거예요. 그것 하나 생명만 접붙여 놓으면 땅의 기운과 공기의 기운이 화합해 가지고, 주고받는 길이 막혔는데 다 잘라졌으니 이것을 중심삼고 조금 차이 있더라도 갖다가 자꾸 대니 이것이 3년 4년을 거쳐 가지고 싹이 나오게 되는 거예요. 접붙여 가지고 3년 4년 되면 열매가 달라지는 거예요. 돌감람나무에 참감람나무 열매가 생기는 거예요.

그러니까 요즘에 세포번식을 하지요? 잎사귀 가운데 수많은 세포 중에 딱 하나 살게 되면 나무가 생기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렇게 되는 거예요. 접붙여야 돼요.

복귀는 타락한 역사를 가진 본처로는 안 돼

그러면 타락이 뭐냐? 접을 잘못 붙였어요. 핏줄이 달라졌다 이거예요. 하나님한테 접붙여야 할 텐데, 사탄한테 접붙여 버렸다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이 자기 상대가 되고, 자기 가정이 되고, 자기 나라가 되고, 자기 세상이 될 수 있는 것을 만들어 놓았는데, 사탄이 들어온 거예요. 역으로 들어와 타고 앉아 가지고, 아버지 어머니 대신, 나라 대신, 전부 다 타고 앉아 가지고 핏줄이 이렇게 됐다는 거예요. 달라졌다구요. 이렇게 올라갈 것이 옆으로 들어왔어요. 옆으로 들어와 가지고 뒤집어 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복귀역사는 본처 가지고 안 돼요. 타락한 역사의 본처 가지고 안 돼요. 그러니까 적자냐, 서자냐? 적자가 하나님으로부터 연결 안 되어 있다구요. 그것은 가인 아벨로 형제관계요. 종적인 관계가 없는 형제관계예요. 그와 같이 적자 서자적 역사를 가지고 피를 많이 흘리고 세상에서 사람 대우도 극반대의 대우를 당한 것은 한국밖에 없어요. 역사도 따라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 위대한 사람들은, 이름 있는 사람들은 레아의 아들이 아니고 라헬의 아들딸이 되어야 된다구요. 라헬은 아들딸이 몇이 있었나? 요셉과 베냐민 둘이 있었지요?「예.」핏줄이 달라서 10지파 북조 이스라엘과 2지파 남조 유대로 나눠져 싸우는 거예요.

엘리야가 싸움하는 데 있어서 유대 나라를 중심삼고 이스라엘 나라에 대해서 싸우는 거예요. 바알 신을 섬기는 것을 때려치워 가지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게 실험했는데도 죽이려고 하니까 엘리야가 ‘나만 남았나이다.’ 하면서 영계에 데려가 달라고 한 거예요. 그때 한 말이 아직까지 바알에게 굴하지 않은 6천여 무리가 있다는 거예요. 6수를 찾아야 돼요.

지난날의 수수께끼 같은 말들, 현실에 있어서 역사를 정리하지 않으면 안 돼요. 책장 일면에 잘못 썼으면 두 면에 있어서 시정해 가지고 뜯어서 이렇게 붙여야 된다구요. 서양 사람은 이렇게 해 가지고…. 책을 어디에 매나? 이렇게 해서 책을 매는 데는 뿌레기의 반대니 여기서부터 반대로 찾아가서 여기에 매어야 된다구요. 동양은 어디 가더라도 대개 두 장이 되어 있어요. 책이 앞뒤로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렇게 됐던 것이 저쪽으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이렇게 써 가지고 책을 매면 뿌레기를 매어 버리는 거예요. 동양에서는 바른쪽에서 맬 때는 아래위로 매기 때문에 상충이 안 돼요. 이것은 떠났으니까 크게 돌아갈 수 있지만, 큰 것이 와 가지고 책을 매면 작은 것은 돌아갈 수 있는 길이 막힌다는 거예요. <세계일보>는 종적인 면을 남겨 놓으라고 했는데, 누군가? 사광기!「예.」사광기가 횡적으로 만들어서 좋아하더라구요. 반대로 꿰맸다는 거예요.

그래서 눈접에서부터 가지접, 통가지접, 그다음에 잘라 가지고 통순접을 붙이는 거예요. 다 잘라 가지고 참감람나무 순을 해 놓고 5센티미터 이상 묻어서 땅의 기운과 흙의 기운이 화합해 가지고 주고받을 수 있게 해야 돼요. 플러스 마이너스 하나 안 된 차이를 메워야 그것이 호흡을 시작하는 거예요. 한꺼번에 세 사람 네 사람 호흡을 못 해요. 맨 처음에 ‘후우 후우 후우 후우 후우’ 이렇게 숨을 쉬는 거예요.

부부가 사랑할 때는 숨쉬는 박자가 맞아야

복중에 있는 아기가 숨쉴 때 어머니가 숨쉬는 박자를 맞추는 거예요. 또 그다음에 사랑할 때 아버지의 혈기, 호흡이 둘이 맞아서 삥 돌아 가지고 그 가운데 태어난 것이 아들딸이에요. 숨쉴 때도 어머니가 숨쉬는 것에 따라 들이쉬었으면 내뱉어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할 때 클라이맥스가 될 때는 숨이 막혀 죽습니다. 들이쉬고 못 내쉬면 뻗는 거예요. 그래서 여자들은 귀고리 같은 침을 갖고 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남편이 그러면 여기하고 손을 따 주어야 돼요. 그런 것을 알아요?

미국의 제일 부자가 록펠러인데, 록펠러 2세의 둘째 번 록펠러는 부처끼리 사랑하다가 죽었어요. 숨을 들이쉬고 여자도 숨을 들이쉬어 가지고 있는 힘을 다해서 내쉬어야 되는 거예요. 내쉴 수 있는 힘은 있는데 들이쉴 수 있는 힘이 안 생기니까 스톱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남자 혼자도 생겨날 수 없고, 여자 혼자도 생겨날 수 없다! 맞아요, 안 맞아요? 여자들!「맞습니다.」시집 안 가고 혼자 살겠다는 간나들은 지옥에 가게 되면 거꾸로 엎드려서 땅을 바라보든가 바람벽에 코를 대고 살아야 돼요. 보이지 않은 바람벽을 보고 살아야 돼요.

상대가 없는 것이 어디 있어요? 영계는 상대이상 세계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어디나 상대적 존재가 화합하는 곳인데, 자기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 ‘나는 남자가 싫어.’ 이러고 있어요. 남자가 싫으면 젖통도 잘라 버려요. 젖통이 누구 것이에요? 아기 것이지요? 아기 것인 동시에 아버지의 것이에요. 사랑할 때 남자가 젖을 빨아 주어야 좋아요, 그냥 그대로가 좋아요? 여자들, 남편이 젖을 빨아 주어요? 답변해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기가 생겨나는 것이 3박자가 맞아야 돼요, 3태가. 호흡하는 것이 맞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클라이맥스에 있어서 같이 박자를 맞추어야 남자나 여자나 흥분하고 가슴이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것이 사랑이에요.

키스할 때는 잡아당기지만, 사랑할 때는 잡아당겼다가 차 버려야 되는 거예요. 숨막힐 때는 차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냥 잡아당겼다가는 그것으로써 끝장나고 남자가 먼저 숨이 막힌다는 거예요. 여자는 받게 돼 있는데, 넓은 그릇인데, 차지 않으면 마음대로 숨쉴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3대권이에요. 이것이 쭉 내려오면서 할아버지시대, 아버지시대, 3대권을, 상중하를 통한 호흡이 되어야 순환이 벌어지는 거예요.

남자 여자는 사랑을 선유조건으로 해서 생겨났다

그래서 남자는 여자를 중심삼고, 여자를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기 위해서, 여자 때문에 지었다 이거예요. 남자가 없으면 여자는 영원히 사랑을 몰라요. 알겠어요?

상하관계에서 상은 하를 중심삼고 본떠서 했지만 상하는 무엇을 가지고 본떴느냐? 중이에요. 상중하가 이래야 된다구요. 상중하, 그다음에 뭐라고 그래요? 좌중우, 전중후예요. 사랑하면 한자리예요. 이 세 마디를 거쳐야 되는 거예요. 뭘 또 그려 보노? 그런 것도 생각 안 했다는 얘기로구만.

남자는 여자 때문에, 여자를 선유조건으로 해서 생겨났고, 여자도 남자를 선유조건으로 해서 생겨났고, 남자 여자는 무엇을 선유조건으로 해서 생겼느냐? 사랑을 중심삼은 선유조건 밑에서 결실체가 나온 거예요. 그래서 중이 필요해요. 상중하예요. 중이 없으면 수직이 안 돼요. 여기서 이렇게도 갈 수 있고 이렇게도 갈 수 있어요. 이것은 수직이 되어야 돼요. 이 수직을 맞추려니 좌중우, 전중후, 한 점에 가는 거예요.

셋이 합해야 되는 거예요. 아들, 그다음에 부부, 그다음에 부모예요. 아담 해와가 되어야 할 것은 하나님 앞에 아들이 되어야 하고, 여자 앞에는 남편이 되어야 하고, 그다음에 자녀시대에는 형제가 되는 거지.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은 3단계, 상하?좌우?전후관계의 사랑의 중심 자리, 하나의 사랑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그 외에는 없어요. 선생님이 원리를 뭐 팔양경 외우듯이 외워 가지고 안 것이 아니에요. 그런 이치를 풀어 가지고, 이것이 이론적으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요전에도 그랬잖아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발표한 다음에는 사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축복했으면 가인세계의 사탄 혈족과 하나님 혈족의 나라가 없지만 같이 살게 했던 거예요. 너희 나라의 너희 부부와 여기 부부, 너희들은 매일같이 싸움하지만, 매일같이 야단하고 서로 으르렁거리지만, 우리 가정은 절대 하나다 이거예요. 눈을 흘기는 것이 없고, 코를 벌떡이는 것이 없고, 입을 열어 욕하는 법이 없고, 귀가 틀어져 가지고 남편을 대하는 법이 없이 다 화합이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도록 비교하라는 거예요. 그렇게 비교할 수 있는 시대를 허락하는 거예요.

문 총재를 통해 하나님과 천국을 알고,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어

타락한 아담 해와가 새끼를 낳을 때 가인형 아벨형을 낳았으니까, 가인이 지금까지 행사한 것은 결혼해 가지고 먼저 낳았기 때문이에요. 아벨이 결혼한 것을 무시해 가지고 명령할 수 있는 입장이 된 것이 문제이기 때문에, 아벨도 가정을 해 주어 가지고 가인가정보다도 무엇으로 보더라도,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이 세상의 아무리 깨가 쏟아지듯이 사는 사탄 핏줄과 결탁된 가정보다도 나아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볼 때도 ‘음! 사탄보다도 우리가 낫구만.’ 하고, 환경의 모든 만물도 환영하면서 ‘이야, 주인 되려고 하는 가정이 나오는구만.’ 이렇게 기대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서 나라 기준을 넘을 수 있는 때에는 하나가 되는 거예요. 싸움이 없어요. 아담이 어디서 들어왔느냐? 소생 장성, 핏줄이 엇갈려서 거기에서 들어왔어요. 침을 통해 가지고 말이에요. 주사가 잘못된 거예요. 주사가 이렇게 나가다가 주사 바늘이, 핏줄이 구부러졌다는 거예요. 이것을 누가 바로잡느냐 이거예요. 이것을 바로잡으려면 먼저 하나님을 알아야 되는데, 하나님을 몰라요. 하나님을 모르잖아요? 하나님을 아나? 천국을 알아요? 선생님 대에서 하나님을 알고, 천국을 아는 거예요.

왕권시대니 무엇이니 누가 믿었어요? 임자들 중에 믿은 사람이 있었어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해 주어라.’ 할 때 누가 믿었어요? 믿은 사람이 있었어요? ‘그건 또 뭐야? 하나님 왕권, 별스럽기도 하지.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 기독교에서는 절대?불변?유일한 하나님이라고 생각하는데, 하나님이 자리를 못 잡아 가지고 비로소 타락한 세상에서 욕을 먹는 문 총재로 말미암아 왕권 수립을 해 받다니? 그런 엉터리 같은 말이 어디 있어?’ 그랬을 거예요.

단 한 가지,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핏줄이 그릇됐기 때문에 핏줄이 그릇된 그 왕을 집어치우고 바로잡아 가지고 자리에 세우는 것이 하나님 왕권 즉위식이에요. 그건 하나님 자신이 못 해요.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핏줄이 달라진 것은 하나님이 원해서 된 것이 아니에요. 싫고 싫어요. 원치 않는다구요.

문 총재가 지금까지 탕감복귀의 길을 갔는데 하나님이 문 총재를 바라볼 수밖에 없는 거예요. 참부모 될 수 있는 문 총재 말이 아니고는 하나님도 해방할 도리가 없는 거예요. 그 하나님이 뭐냐 하면, 주사를 이렇게 하면 하나님을 몰라요. 하나님을 모른다구요. 여기에서 이렇게 꽂으면, 핏줄이 바로 되면 하나님을 알아요. 사탄이 이렇고 선악이 어떻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요. 경계선이 어디에 있느냐? 몸과 마음의 경계선이 나에게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거예요.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어요.

상하?좌우?전후관계가 다 깨지더라도 중(中)은 남아져

지금 몸 마음이 싸우지 않는 사람 손 들어 봐라. 두 사람이 싸우고 있는 거지. 94세 된 할머니도 몸 마음이 싸우고 있어요. 죽을 때까지 몸 마음이 싸우지 않고 ‘저 영감, 영원한 하나님의 아들인 하나밖에 없는 저 아들이 내 남편이다.’ 이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문수자, 그래? 그것이 안 되어 있으니 땜 때워 가지고 접붙이는 거예요. 감나무도 접붙인 것을 보게 된다면 접붙인 곳이 이렇게 뭉텅이가 됐더라구요. 얼마나 고생을 했으면 그렇겠어요?

핏줄 때문에 하나님이 무력한 하나님이 됐어요. 4대부터예요.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그다음에 자기와 아들, 4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뒤집어졌다 이거예요. 4대권을 찾아야 바로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상하?전후?좌우는 뭐냐? 반드시 상하가 생긴 것은 중을 중심삼고예요. 상중하?좌중우?전중후, 그것 셋이 합해야 된다구요.

그러니 셋이 하나로 마디가 되어 있는 것을 꺾으면 어디가 꺾어지느냐 이거예요. 마디가 셋 있어서 그게 꺾어지면 어디가 꺾어지겠나? 가까운 데에 힘이 들어가면 가까운 데가 부러진다 이거예요. 가운데가 제일 남는다는 거예요. 마디가 셋 되면 좌우에서 꺾으면 이것이 부러지기 전에 이것이 깨져 나가는 거예요. 왜? 90각도를 먼저 넘으니까. 이것은 90각도 그냥 있는데 이것은 90각도 넘으니까 깨지는 거예요. 남는 것은 중간밖에 안 남아요.

그래서 중심존재는 전체 부체 환경이 다 없어질 때까지도 뼈이기 때문에 그다음부터 없어지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왜? 삼각의 중심이 되어 있으니 힘으로 꺾게 되면 이것은 수직이 되어 있지만 이것은 30도, 40도, 50도, 90도면 부러지지, 중앙이 부러지지 않아요. 상하관계의 중에 있으니 사랑을 중심삼고 상이 깨지고 하가 깨져도 중은 남아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아버지 사랑, 어머니 사랑이 아무리 좋다 해도 하나님의 사랑이 가운데 있기 때문에 남아진다는 거예요. 그것은 이론적이에요. 그것이 상중하 전중후, 세 개 다 마디를 갖추었으니 이것이 전부 다 깨지더라도 남는다는 이론인데, 그것을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을 중심삼고 효자 중의 효자, 충신 중의 충신이고, 하나님 대신 중의 대신으로 내가 사모하는 것이 하나님 자신이 사모하는 것보다 강하다 이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그러니 하나님이 그냥 있어도 나한테 와야지.

사랑하는 데 있어서 뒤로 와도 좋고, 옆으로 와도 좋고, 앞으로 와도 좋고, 아래로 와도 좋고, 위로 와도 좋다 이거예요. 사랑하는 남편들이 부인이 들어와서 잠 못 자게 하는 거예요. 잠 못 자게 한 것도 요사스운 것이 아니에요. 그러니 부인들이 아침에 밥을 하다가 ‘야야 남편아, 빨리 깨 가지고 세수하고 목욕하고 수고하고 일하는 아내를 안아 달라.’ 하면서 딸랑딸랑 신호한다는 거예요.

식구가 많은 집에 시집가는 여자는 여왕이 될 가능성이 있어

그런 생각을 할 때 살림살이가 재미있어요, 없어요? 얼마나 재미있겠나? 오늘도 와서는 젖을 안고 궁둥이 살에다 신랑의 생식기가 딱 붙어 가지고 사랑한다고 하면 온 마음에 전기가 확 통한다는 거예요. 여자들이 구부러졌던 것이 확 펴진다는 거예요.

문수자도 누군가? 조 서방인가, 장 서방인가?「정입니다.」정이야? 「예.」정말 와서 그러면 좋아? 발길로 들이 차나? 팔꿈치로 쳐? 손을 더 잡아당기지. 그래 가지고 안아 가지고 더 잡아당길 때 안아 주어서 일어서서 변소까지 옮겨다 주면 얼마나 좋아요? 변소를 가려고 했는데, 얼마나 좋겠나? 그런 생각을 해 봤어요? 쌍년들이에요.

자기만 생각하지. 남편네에 대해서 요구하는 것이 입체적이요 전후좌우의 소망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만 중심삼고 제일 좋기를 바라는 거예요. 자기에게 붙여 놓으면 없어져요. 가지도 없고 몽동발이가 되어 가지고 그것은 자갈같이 내팽개치고 상대가 없으니 어디 가서 의지하고 살겠나? 굴러 떨어지기만 하면 없어지는 것 아니에요? 알겠나, 모르겠나? 이 쌍년들아! 쌍년이라는 것은 쌍을 찾아가라 그 말이에요.

남자들은 여자들이 가슴이 두둑한 것이 좋아요, 바람벽에 파리 붙은 것 같은 것이 좋아요? (웃음) 얼마나 기분이 나빠요? 바람벽에 빈대, 이가 붙은 것 같으면 얼마나 기분 나빠요? 그거 침을 뱉고 악 소리를 하고 도망가지. 두둑해야 돼요. 어머니 노릇을 하겠는지, 아내 노릇을 하겠는지 가슴을 보고 궁둥이를 보면 알아요. 내가 여러분을 결혼해 줄 때 아기를 낳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그것을 보고 다 결혼시켜 주었어요.

윤정로도 잘 맞아?「예.」윤정로도 깔끔하지만 여자가 더 깔끔한 것을 알아? 더 사실적이야. 살림살이를 맡기더라도 틀림없지?「예, 감사합니다.」왜 감사해? 좋아서?「예, 정말 좋습니다.」다들 그래요. 자기들끼리 해서는…. 올라가는 운세인데 올라가는 사람하고 만나면 날아가요. 균형을, 수평을 어떻게 맞추느냐 이거예요. 저것이 30대 살겠느냐, 50대 살겠느냐? 50대 살면 50대까지 고달파요. 결혼하자마자 맞추어 가지고 좋을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맞추려면 결혼 연령이 한 살, 두 살 남자가 많아야 된다는 말을 치우라는 거예요. 여자가 한 살, 두 살 위면 어때요? 어머니를 좋아하느냐, 누이동생을 좋아하느냐? 어떤 것을 좋아해요? 황선조!「예.」어떤 것을 더 좋아해? 답변하라구.「깜박 졸았습니다.」깜박 졸았지? 왜 졸아? 그런 것을 보면, 졸면 대번에 알아요. 뭘 생각하는지 대번 알아요. ‘저놈의 간나는 남편을 생각하고, 아기 젖 먹일 생각을 하는구만.’ 하고 알아요.

어머니가 더 좋아요, 누이동생이 더 좋아요?「어머니가 더 좋습니다.」어머니가 더 좋아요. 그러니까 첫사랑의 어머니예요. 그다음에 누구냐? 둘째 사랑이 동생이에요. 셋째 사랑이 아내예요. 그러니 어머니와 시누이를 부정하는 여편네는 쫓겨나야 돼요. 뭐 이상해요?

시집갈 때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있고 열두 시누이가 있는 데에 시집가겠다는 여자는 여왕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여자예요. 그런 여자가 그 가문에 가서 다 위하게 되면, 여자 5대가 살면 5대 할머니들이 ‘내 대신이다.’ 하는 거예요. 5대가 되면 60명의 여자가 둘러 있더라도 전부 다 ‘형님 중의 형님이고 우리 어머니 아버지의 상속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하는 거예요. 여왕이 된다는 거예요.

여러 동물들의 사랑에 대하여

혼자 비둘기처럼 ‘구구구구!’ 해 가지고 봄 절기에 고양이는 ‘야옹 야옹!’ 하고, 한국을 보게 되면 천장은 시멘트로 해서 종이를 발라 놓았는데, 쥐들이 봄철이 되면 뛰는 것을 들었지요? 담을 놓아 놓고 서로 만나기 위해서 담을 올라오다 못 올라오면 수놈이 ‘야옹 야옹!’ 끌어 주고, 붙들려고 하는데 도망가면서 ‘야옹 야옹!’ 하는 거예요. 고양이가 ‘야옹 야옹!’ 하는 것을 들었어요? 산에서는 비둘기가 ‘구구 구구 구구!’ 하는 거예요.

쥐도 좋아하고, 그다음에 고양이도 좋아하고, 개도 좋아하는 거예요. 수캐는 봄이 되면 밥도 안 먹고, 아침 점심 저녁도 안 먹고 나가 자요. 개새끼라고 그러잖아요? (웃으심) 그런 것도 알아야 돼요. 비둘기, 땅 구멍을 파고 다니는 사람, 밑이 어떤지 개구리 새끼까지, 뱀 새끼까지 전부 다 알았어요.

사랑하는 데는 뱀이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아요? 사랑하는 시간이 51시간, 50시간이 넘는다는 거예요.「48시간이에요. (어머님)」48? 우리 어머니가 48시간이라네. (웃음) 나보다 낫구만. 뱀은 그렇게 오래 한다구요. 개도 45분 걸려요. 제일 빠른 것이 사슴입니다. 사슴은 딱 하면 끝나는 거예요. (손바닥을 마주치심) 그래서 일본 말에서 말하고 사슴을 바카(馬鹿; 바보)라고 해요. 말은 이렇게 큰데 ‘그것이 뭘 하노?’ 아이들이 볼 때는 이상하게 생각하는 거예요. 말은 크지요? 사슴도 클 텐데 사슴의 생식기를 볼 수 없어요. 봤어요? 말같이 늘어져 가지고 오줌을 쌀 때 가슴에 ‘찍! 찍! 찍!’ 하는 것을 봤어요?

곤충들은 말이 오줌 싸는 데 있어서 영양소가 있으니 그것을 맛있다고 먹는다는 거예요. 그 자리에 파리도 와 앉고, 벌레도 와 앉고, 개미도 모여서 다 빨아먹어요. 사슴은 오줌 쌀 때 찍 하는 거예요. 사슴의 생식기가 그렇게 늘어진 것을 봤어요? 엘크(elk)는 소만한데 말이에요, 그것은 새끼 치려고 할 때 그때만 나오지, 함부로 안 나와요. 말은 그렇지 않아요.

말이 왜 잘 뛰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발동을 언제나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암놈이 있으면 암놈한테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암놈을 따라잡기 위해서 뛰기 때문에 수놈은 암놈보다 힘이 세니 암놈을 따라잡아서 쌍을 엮어 가지고 번식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말이 다 맞는 말입니다.

사슴은 암내가 날 때는 제3자가 있다면 물고 차 버려요. 그것을 누구한테 보이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슴은 높이 타고 넘어가는 거예요. 생식기가 깊은 데에 있으니 그냥 타고 넘어요. 선생님이 두 계층을 문제없이 타고 넘어요. 밭고랑 아홉 고랑, 열 고랑을 타고 넘어요. 호랑이나 늑대 같은 것은 따라가서 못 잡아요. 목을 지키기 때문에 잡는 거예요.

남자 성격 여자 성격에 따라 가지고, 수놈이 정자를 가지고 있으니 그 성격을 따라서 새끼들은 암놈이든 수놈이든 생기는 거예요. 정자를 가진 수놈 모양을 따라 가지고 뼈가 생기니 뼈의 상대적인 여건 되는 것이 살과 가죽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은 가문끼리 하는 거예요. 한국말에 결혼은 너희들 둘이 하는 것이 아니라 가문끼리 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맞는 말이라구요.

핏줄을 바로잡지 못하면 조상뿐 아니라 우리, 후손까지 지옥행

내가 이런 얘기를 하다가 오늘 훈독회 시간을 다 잡아먹네. 어디서부터 갈라졌나? 통반격파, 핏줄, 거기에서 갈라졌지?「예.」핏줄이 귀한 것을 알았어요? 핏줄을 못 바로잡으면 조상도 지옥에 가 있는 것이요, 자기도 그렇고, 후손도 그렇다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이런 내용을, 이론적 기준에서 상하?전후?좌우의 핏줄을 밝힐 수 있는 사랑의 근본을 바로 정착시키겠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에요. 이것이 정착 완성하게 되면 나라도 한꺼번에 천국에 입적할 수 있고, 지상지옥도 그것이 국가 기준만 됐으면 해방시킬 수 있는 거예요. 이론에 맞는 거라구요.

옛날에 기성교회에서 ‘아이구, 통일교회 문 선생은 지옥까지 해방한다고 한다. 사탄 왕이니까 그런 말을 하지. 그러니 악마다!’ 이랬어요. 예수도 바알세불의 왕이라고 했지요? 세상에, 그들이 다 망하는 거예요. 요즘에 목사, 장로, 권사들이 숨어 가지고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축복받는 거예요. 이제는 점점 떼거리가 몰려들어요. 문을 닫아걸어도 문을 타고 넘어오는 거예요. 아이구! 그럴 때가 지나면 문을 닫아 버려요. 오래지 않았어요. 천일국 12년까지에요. 그다음에 무저갱, 끝이 없는 통 가운데 집어넣어서 영원히 떨어지라는 거예요. 그래서 때워 버리는 거예요.

지옥에 가 있는 사람이 ‘하나님, 당신이 지으신 아들딸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구해 주소.’ 하는 거예요. 그 원성이 몇천만년 지금까지 계속해 왔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거 듣기 좋았겠나? 저것이 그칠 수 있는 그날을 바라 나온 거예요. 그러려니 참부모가 와 가지고 영계 육계의 핏줄을 뒤집어 가지고 바로잡기 전에는 할 수 없는 거예요. 지루하게 고대하는 하나님의 참음이 얼마나 억울하고 분했다는 사실을 생각해야 돼요.

선생님도 그래요. 40대에 끝날 것을 84세까지 마치지 않으면 안 되는 숨가쁜 이 일을 해 나왔다는 거예요. 작년 5월 4일부터는 선생님이 영계에 가느냐 안 가느냐의 경계선에서 뒤넘이친 때예요. 선생님이 손 하나 까딱 하면 보이지 않는 나일론 줄에 세계가 차여서 요렇게 하면 세계가 움직이고 이렇게 해도 움직여요. 그런 생사지권에서 싸워 가지고 쓰러질 수 있는 환경에서 쓰러지지 않고 회복한 거예요.

와서 심부름하던 연실이…. 어머니는 모르지. 밤만 되면 싸움이에요. 선생님이 거꾸로 서서 다니고 옆으로 굴러다니는 거예요. 구르면서도 밧줄에 매인 발이 그것을 잡아 가지고 설 수 있는 놀음을 못 하면 못 서는 거예요. 그런 싸움을 했다는 것을 알아요? 1차, 2차까지 거듭한 거예요. 무리예요. 이걸 3차까지 하면 끝장난다는 거예요. 엊그제만 하더라도 무리한 거예요.

여수에 갔다 돌아와 가지고 용평까지 간 거예요. 밤 늦게 가 가지고 새벽에 일어나서 일곱 시간이나 말하고 이러니 다리가 붓더라구요. ‘이놈의 다리야, 갈 길이 멀어. 이놈의 자식아!’ 그것을 컨트롤해야 돼요. 몸뚱이는 지쳐 뻗을 수 있는 것이지만 쓰러질 수 없어요. 내 죽음보다도 더 중한 가야 할 고개가 있으니 그것을 넘고 죽지 않으면 안 되지 않아요? 어머니도 몰라요. 딴 생각들을 다 하고 살지만, 생사지권을 중심삼고 천일국 3년에 모든 것을 해야 돼요.

하나님, 부모님, 축복가정은 천일국의 뼈, 살, 가죽

왕권 즉위식 할 때 천일국 3년, 4년까지 제일 중요한 때라고 했어요. 선생님이 축복받은 4월달 전까지는 평화대사들 대사관에서 열두 명 책임 시켜야 돼요. 금년 일년에 있어서 191개 국가의 대사관을 설정해서 파송해야 돼요. 여러분 집안에서 얼마나 새로이 대사를 길러 가지고 그 일족 가운데서 세계 191개국에 대사를 보냈느냐 이거예요. 그런 입장에서 자신을 가지고 나가야 타락하지 않은 역사적인 조상들이 지금까지 협조해 가지고 191개국 이상에 대사를 보내면, 그 대사들이 그 나라에 가 가지고 착취하기 위한 것이 아니고 도와주기 위한 일을 하는 거예요. 새로운 교육, 새로운 생활 방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을 해야 돼요. 거기에 아들딸을 자기 아들딸 이상 길러 주어야 된다구요. 영?미?불, 일?독?이에서 한국에 와 가지고 선생님이 사랑하지 못하고 길러 주지 못한 것을 자기들이 대신 길러 주어 가지고 선생님 대역을 할 수 있는 책임자를 중심삼고 왕 중의 왕이요, 자기 나라의 왕이 될 수 있는 교육한 스승이 되게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 나라에 가 가지고 부모의 자리에서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외국에 나간 것을 탕감복귀하는 거예요.

아벨이 와 가지고 자기 고향에 있는 외무부를 교육시켜 가지고…. 외무부는 교육을 못 해요. 가정 파탄, 누더기 판이 되었으니 대사들이 합해 가지고 교육시켜서 국제결혼하는 거예요. 불란서보다도 한국에 왔으면 한국을 더 사랑하는 거예요. 한국의 아들딸과 자기의 3대면 3대를 교육해 가지고 여기서 교육받은 아들딸이 결혼해 가지고 그 일족이 191개국의 유엔 총회에 파송한 하늘나라의 대사 가문이 되어야 돼요.

여러분이 천일국 주인이라고 했지요?「예.」선생님은 뭐예요? 하나님은 뭐예요? 하나님은 천일국의 뼈, 선생님은 천일국의 살, 여러분은 천일국의 가죽이에요. 나중에는 모든 빛을 정상적으로 비추면 가죽을 중심삼고 뼈에 가는 90각도대로 보낼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그 면에서 완성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천일국 주인이 아니 될 수 없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주인 되어 하나되어 있으면 여러분이 가죽이 되어야 돼요. 가죽 자체가 뼈의 가죽이요, 살의 가죽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과 하나님을 보호해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하나님을 보호할 수 있는, 뼈를 보호하는 살이 되고, 여러분은 뼈와 살을 보호할 수 있는 이런 가정이 돼야 돼요. 그러면 천지인부모가 되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아내는 가정문제, 남편은 나라문제를 하나님 명령을 받아 지도해야

무형의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예요. 뼈인데 나일론같이 몰라요. 뼈 빛과 마찬가지로 그것이 있었다는 거예요. 빛이 발사한 입력과 입력대로 반사해 나오는 거예요. 수직에서 자꾸 주다 보니 굴러 가지고 삥 크는 거예요. (손바닥을 마주치심) 소리가 나는 거예요. 이것은 개인이고 이것은 국가라면 이건 우주예요. 공명권이에요.

여러분 집이 공명권이 되어 가지고 ‘하늘땅의 모든 것이 우리 부부의 마음세계에 들어와 살 수 있다. 내가 주인이다. 내가 주체다.’ 이런 생각을 해야 되는 거예요. 무형의 신을 가지고는 안 돼요. 유형의 실체세계의 실체권이 없으면 나라가 생겨날 수 없어요. 천년만년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로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라고 하는 말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알아야 돼요. 아담을 창조해서 아담 해와에게 전부 다 옮겨 주겠다는 거예요.

그런데 여자들은 지었다는 말을 들으면 기분 나쁘지요? 갈빗대를 빼서 지은 거예요. 여자는 갈빗대예요. 갈빗대를 뺀 거예요. 사랑을 보호할 수 있는 갈빗대예요. 사랑 때문에 여자가 생겨난 거예요. 사랑 때문에 하나님이 여자를 지었는데 여자 때문에 사랑이 생겨나기 시작한 거예요.

여자가 가정에 들어가게 되면 나라의 어려운 모든 것을 알아 가지고 남편의 갈 길을 안내해야 돼요. ‘당신, 오늘 가면 이러이러한 좋지 않은 일이 있으니 주의하소.’ 가정에 심정의 파동이 일어날 것을 알고, 남편은 나라의 파동이에요. 가정의 문제는 여자들이 받아 가지고 지도해야 되고, 남편들은 나라의 문제를 하나님의 직접 명령을 받아 가지고 상속 받은 자리에서 지도해야 돼요.

어머니는 효자를 길러야 되고, 효자와 어머니가 하나되어 가지고 그 어머니가 효자를 데리고 충신 가정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 충신 가정은 셋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의 가정에 들어가기 위한 탕감복귀의 역사를 알아야 돼요.

자기만 생각하는 이 쌍것들, 멸망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가는 데에 못 가요. 그렇게 말해도 믿지를 않아요. 이놈의 자식들! 요즘에는 입만 열면 욕이 나가려고 그래요. 눈이 독사 눈이 돼요. ‘저놈의 자식, 이렇게 해먹더니 지금도 그러고 있구만.’ 내가 둔하면 모르겠지만 기도하게 되면 대번 알아요. 정신만 집중하게 된다면 대번 아는 거예요.

알면서도 모르는 사람과 같이 모르는 아들딸을 키워 나오기 위해서 아는 모든 지식과 재간을 투입한 거예요. 아들딸을 키우고 통일교회를 키워 나가기 위해서 나 홀로 성숙할 때까지 키워 나가니, 나라를 책임질 수 있는 해방의 자리에 와서 넘겨주려니 통반격파는 불가피한 것인데, 안 하겠어요?

통반격파는 가정을 중심삼은 하나님의 축복권을 이루는 것

자기 동네에 사탄의 혈족이 남아지다니? 지금까지는 그것을 허락했어요. 가인과 아벨, 너희가 축복받은 것하고 하늘의 축복받은 것하고 누가 나은가 봐라 이거예요. 너희들은 없어져야 되고, 너희들도 다시 결혼해 가지고 여기에 와 붙어야 된다 이거예요. 주기 위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나되어서는 사랑을 못 해요. 나라를 찾아서 나라 위에서 돌아가야 돼요. 가인 아벨보다도 가인가정을 다 거느렸으면 세상의 요사스러운 가정이 천일국 주인 대신 될 수 있는 아들딸이 됐으니 다른 무엇을 필요로 하지 않아요.

그다음에 나라 위에 가서, 나라가 없으면, 중심이 없으면…. 여러분이 사랑한 것이 열두 형제를 돌아가면서 사랑했지, 이 너머에 올라서지를 않았어요. 이제 올라설 때이기 때문에 통?반만 격파하게 된다면, 13수만 하면 돼요. 통?반이니까 면?동이에요. 일족과 부락을 깨끗이 해 놓으면 어디나 면과 같은 조직이 있는 거예요. 군은 면이 열두 개 이상 열 세 개예요. 열 네 개, 열 다섯 개, 열 여섯 개를 못 넘어요. 해 보라구요. 12수만 넘게 되면 군이 되는 거예요. 도는 군의 16수를 못 넘어요.

또 수도권이 문화의 중심이 돼 있지만 도의 열두 배 이상 못 넘는다 이거예요. 여기 구가 몇 개 있나?「25개입니다.」갈라놓으면 열 네 개씩이면 스물 여덟 개인데 그 가운데 다 들어가는 거예요. 남자 여자, 가정이 중심이에요. 수도권을 중심삼고 통반격파라는 것은 가정을 중심삼은 하나님의 축복권을 말해요. 싹쓸이해 가지고, 거기에 안 들어가는 것이 없어요. 통?반만 격파해 놓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도시도 그렇잖아요? 통?반을 중심삼고 동이 있지요? 그다음에 뭐예요? 구가 있지요? 구를 넘어서면 정부가 있는 거예요. 한 단계 넘을 뿐이지, 통?반만 격파하면 그 조직은 없는 데가 없기 때문에…. 대통령도 호주(세대주)가 되기 위해서는 반의 일원이 돼 있지? 돼 있나, 안 돼 있나?「돼 있습니다.」통?반권 내에서 다 싹쓸이할 수 있는 거예요.

통?반이 몇 개냐 하면 47만 개 돼요. 선생님이 할 때는 43만 개였어요. 43만 개 통?반에 깃발을 주고 그 놀음을 선생님이 했어요.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다 발표했는데, 그 전통을 지키려면 나라를 찾아야 돼요. 통반격파 해서 나라를 찾는다는 것이 정치적 발언이 되기 때문에 대번에 법적인 문제가 걸리는 거예요.

통반격파가 몇 번째예요? 몇 년부터인가?「1989년부터입니다.」1989년이면 지금 몇 년째예요? 15년이 되는구만. 15년 전부터…. 그러니 얼마예요? 사 사 십육(4×4=16), 4대 정권이에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못 했으니 이놈의 자식들, 망하게 돼 있어요. 망해요. 지금 망하게 돼 있어요. 다 망했어요. 전부 다 감옥에 가지?

여성해방운동을 하는 의의

요즘에 노 대통령이 감옥에 가야 되겠나? 선거할 때의 범죄적 사실까지 연장하겠다는 발표를 하더구만. 그러면 선거해 가지고 당선자가 걸리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러니까 사기성이 농후하지. 자기는 벗어나 가지고 그다음에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무엇이 있겠다는 거예요. 천만에!

그래서 지금 내가 여자운동을 하는 거예요. 이번에 중국에서 왔던 손님에게 중국의 한국 사람 140명을 교육하라는 것을 들었어요, 안 들었어요?「들었습니다.」북한의 20명, 남한의 20명이에요. 중국으로부터 일본으로부터 미국의 교포 가정은 여자 등록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일본이 그렇고, 중국과 미국이 하게 되면 말이에요. 중국과 미국은 사탄 편 장자와 하늘 편 장자예요.

중국의 여자들이 얼마예요? 이번에 얘기하는 것이 (중국 인구가) 14억이 아니고 16억이 넘는다는 거예요. 호적 없는 사람이 수억이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중국에 남자가 많아요, 여자가 많아요? 중국 사람이 옛날에는 발을 졸라맸지요? 그것을 알아요? 그런 것을 봤어요? 해방 후에 태어난 사람은 그것도 못 봤을 거라구요.

왜? 도망가니까. 중국은 땅이 넓은데 돈 가진 사람들이 가정의 병사를 기르고 노예와 같이 부려먹는 거예요. 노예와 같이 부려먹는 녀석이 가정을 가지면 얼마나 불편해요? 한 사람이 몇백 명의 첩을 데리고 사는 거예요. 그러니 중국 사람은 여자가 없으니 여자한테 장가갈 수 없어요. 그러니까 여자가 도망가지 못하게 하는 거예요. 첩이 많은데 첩들은 일생 동안 남편 구경도 못 하고 사니까 도망갈 수 있기 때문에 졸라매는 거예요.

동양은 남자 제일주의로 나가다 보니 여자들이 목을 매서 죽는 사람도 많고 비참한 거예요. 그 중국을 내가 구해 주어야 되겠기 때문에 여자 해방운동을 하는 거예요. 하려면 큰 나라부터 대번에 할 수 없어요. 그 속국에서부터 하는 거예요. 55개 약소민족으로 구성되어 대중국을 이룬 거예요. 한국만이 55개 민족 가운데 나라가 있는데, 두 나라예요, 북한 나라와 남한 나라예요. 여기도 가 붙을 수 있고, 저기도 가 붙을 수 있어서 편리하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볼 때 남한은 모르지만 중국과 하나될 수 있는 것은 북한 처녀들이다 이거예요. 처녀만 빼 오면 남자들이 갈 데가 없어서 꽁무니에 달려 가지고 재산이고 무엇이고 버리고 피난민같이 따라온다!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선생님을 따라서 여자들이 뒤따라오는 거예요. 여자들이 어디 갈지 모르지만 선생님이 가는 데를 가는 거예요. 피난민이 가는 목적지를 위해서 따라나섰어요. 천국에 가기 위해 나섰지요?

담수에 사는 물고기는 바닷물을 맛봐야 새끼를 쳐

통일교회 교인들을 먹여 살릴 수 있는 남쪽 나라의 땅을 다 사 놨어요. 굶어 죽겠으면, 땅 70평만 가지면 대학교까지 졸업시킬 수 있는 그런 시대가 왔어요. 뭐 몇천 평까지 필요도 없지.

50평에서 고기 양식만 해도 돼요. 도미 같은 것 말이에요. 도미는 바닷물에 살지만 담수에서 하고 있어요. 담수에 사는 것도 일주일 동안 서서히 해 가지고 바닷물에 들어가게 되면 바닷고기와 마찬가지예요. 담수에 있던 고기들은 바닷물에 가면 벌레들이 다 죽어요. 해수어가 담수에 가도 벌레가 죽고, 담수어가 해수에 가도 벌레가 죽어요. 왜? 무게가 달라요. 비중이 달라요. 소금물은 무겁고 담수는 가벼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소금물 가운데 증발된, 소금물 가운데서 날아서 퍼진 것이 증기가 돼 가지고 짠물 비가 오느냐, 담수 비가 오나? 물어보잖아요? 비가 짠물 비예요, 담수 비예요?「담수 비입니다.」출발지가 어디예요? 바다예요, 강이에요?「바다입니다.」왜? 가벼우니까 수증기로 떠올라 가지고 비를 뿌리는 거예요.

이 세상의 만물은 짠물을 먹으면 다 죽어요. 푸성귀 같은 것은 가을이 된다면 소금만 뿌리면 근본이 다 녹아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담수를 중심삼고 뿌려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과학자예요. 어떻게 소금물과 차이가 있어 가지고…. 짠물이 가벼웠다면 어떻게 될 뻔했나? 세상에 푸성귀가, 푸른 지대가 있어요? 동물이 하나라도 남아질 것 같아요? 짠물을 먹나, 단물을 먹나?「단물을 먹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슴 같은 것도 새끼를 치려면 염판에 가서, 가을이 되면 거기에 가서 핥아먹고 핥아먹는 거예요. 아침?점심?저녁으로 가서 새끼를 밸 때까지 핥아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둘이 말이에요. 근본을 찾아야 뿌리가 생기지. 안 그래요? 게 같은 것도 가을에 홍수가 나면 물을 타고, 산꼭대기에 있던 큰 참게들도 물을 타고 순식간에 바다와 접선된 그 세계에 가서 짠물을 먹어야 돼요. 짠물을 먹지 않으면 새끼가 안 생겨요.

강약을 겸해야 돼요. 철새들도 그렇잖아요? 열대지방에 있는 모든 큰 새들은 북극에 가서 새끼를 까는 거예요. 연어 같은 것은 1월 하순, 2월에 새끼를 까는 거예요. 1월 하순부터 까 가지고 2월 3월 4월 5월 6월까지 3, 4개월 커 가지고는 바다로 가는 거예요. 박구배가 전문이지?

선생님은 지금 여기에 있으면서도 남쪽 나라를 생각해요. 여기에 있으면서도 남쪽 나라를 생각하는 거예요. 우루과이 파라과이예요. 여기에 있는 고기는 언제든지 밤낮없이 밤에도 가서 등불을 켜고, 겨울에도 얼음을 깨 가지고 낚시질할 수 있지만, 남쪽 나라까지는 비행기 타고 가지 않으면 안 돼요. 그쪽 고기는 말랑말랑하지만 달아요. 여기 고기는 말랑말랑 안 하고 굳지만 고소해요. 잣나무 씨가 달아요, 고소해요?「고소합니다.」다 그런 것이 있다구요.

통반격파만 하면 다 끝나

그러니까 통반격파를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주동문!「예.」거기에 붙어 있어서는 안 돼. 보따리를 싸 가지고 고향에 와 가지고 그것을 해 놓고, 이중으로 하늘의 줄을 붙들고 왔다 갔다 해 가지고 자기 일족을 거느리고 천국에 데리고 들어가야 되는 거야.

주기철 목사를 해방시켜야지?「예.」증언하는 것을 보면 불쌍하더구만. 들어 봤어?「예.」그것이 거짓말이 아니고 사실이야. 임자가 못 하면 내가 하는 거야. 주 씨네 얼간망둥이 된 사람들을 벗겨 주려면 자기가 나한테 부탁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요?「예.」그러지 않으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그게 숙명적인 과제예요. 그것은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통반격파만 하면 군 격파는 12배로 열두 면에서 열 여섯 면을 못 넘어서요. 4수의 열 둘, 열 셋, 열 넷, 열 다섯, 열 여섯이에요. 만 4년을 못 넘어서는 거예요. 열 둘에서 열 셋, 열 넷, 열 다섯, 열 여섯이지? 4년이 되지? 만 4년을 못 넘어서는 거예요.

군에 면이 많다 해도 대개 보면 열 셋, 열 넷이더라구요. 열 다섯, 열 여섯 되는 것도 7년 7년, 그것을 못 넘더라구요. 그다음에 도는 열 둘 이상의 군이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 군이 들어갔다는 것은 뭐냐 하면, 도라는 것은 면을 중심삼고 12배를 합한 군을 확대한 것이에요. 도의 12배 확대한 것이 도시권이에요. 도시권에 25개 구면 너무 커요. 나라가 기울어지는 거예요. 균형이 안 잡힌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반격파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여러분은 몰라요. 선생님이 다 조직 편성을 하게 되어 있어요. 도시에도 통?반이 다 있지요? 통반격파하고 다 넘어 가지고 한국에 있어서 반교회를 만든 것을 여러분이 다 해체해 버리지 않았어요? 지방에 있던 책임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서울에서 통반교회, 가정교회를 설정했다가 고향에 돌아가라니까 이놈의 자식들,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수습 안 해 가지고 옛날 식 그냥 그대로 하겠다고 하다가 다 망쳤어요.

지금도 그래요. 황선조!「예.」아이구, 전국 조직? 전국 회장이 필요 없어요. 가정을 세울 수 있어 가지고 종족을 세워서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5단계를 넘어서야 국가 기준이에요. 전국 회장이 뭐 필요해? 예수님이 국가 기준을 수습할 수 있는 내용이 결여된 것을 다 해 놓았기 때문에 이제는 가정에서부터 내 나라라고 생각하게 된다면, 전부가 편성해 가지고 국가 기준에 올라갈 수 있어서 거기에서 잘라 가지고 자기 일족을 접붙여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윤 씨네 가지를 큰 세계에, 하늘나라에 갖다가 접붙여야 돼. 하늘나라가 찾아와서 접붙이지 않는다구.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되겠습니다.」박 씨, 이놈의 간나 자식들! 선생님의 사돈 박 씨와 최 씨가 문제예요. 박 씨, 최 씨, 그다음에 한 씨예요. 3대 성씨예요.

자! 시간이 되어 온다!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영계와 육계에 관계된 것은 일주일 해도 못 끝내겠네. 자, 나머지! 얼마 남았어? 그 장 끝이 얼마나 돼?「20페이지 정도입니다.」그러니까 안 되겠다구요. 5절만 끝내자!「예.」몇 절서부터 시작했어? 2절부터지?「4절부터입니다.」1절밖에 안 됐네. (웃음) 그게 중요해요. 알겠어요?

중생식?부활식?영생식을 해 줘라

통?반 싹쓸이, 해 봐요.「싹쓸이!」우리 동네 사람이 축복가정이 다 안 되면 안 되고, 복중의 아기까지도 났다 할 때는 달라붙어 가지고, 산부인과를 중심삼고 보고를 받아 가지고 하라는 거예요. 여자들은 알아요. 아기 밸 수 있는 여자들은 아는 거예요. 멘스가 끝난 사람은 모르지만 아기 밸 수 있는 사람은 벌써 배란기가 되면 남편이 그리워진다구요. 젖이 이상하고 생식기가 이상한 작동을 하는 거예요. 보고 싶어요. 신랑한테 찾아가고 싶어요. 그것을 열흘 내지 보통 사람은 2주일까지 계속돼요. 8일서부터 2주까지예요.

그때는 전화하는 거예요. 멘스를 안 하게 되면 대번에 전화해 가지고 부모는 3주일 전에 중생식을 해 주라는 거예요. 축복가정도 해 주어야 돼요. 하늘의 정자 난자를 갈라서 접붙여 주어야 돼요. 그래야 혈통이 깨끗이 성별됐다는 내용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괜히 하는 것이 아니에요. 중생식, 그다음에 부활식, 또 뭐예요?「영생식입니다.」갈라 가지고 확실히 가르쳐 주었어요. 그것을 못 거친 사람들은 선생님의 뒤에 못 따라가요. 옆으로 비켜야 돼요.

선생님이 말만 하고 지나가는 사람이 아니에요. 말하기 전에 다 실천하고 하는 거예요. 이것은 미지의 사실이에요. 다 몰라요. 정자에 접붙이고 난자에 접붙여야 돼요. 그래야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딸이 되지, 사탄의 것으로 가지 잎사귀 뿌리가 다른데, 정오정착이 안 돼요. 그림자가 없는 정오의 세계가 안 된다구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배를 어선, 관광선, 훈련선으로 활용할 수 있게 등록하라

동인이!「예.」배를 언제 가져올래? 내가 미국에 가기 전에 시 뭐라고 할까?「시승식입니다.」시승식은 전차가 시승식 아니야?「시운전입니다.」「시선식입니다.」4월달 되기 전에 식을 하고 가야 된다구. 밤을 새워서라도, 삯을 더 주어서라도 해!「예.」

한 대 만들 거야, 석 대 만들 거야?「우선 한 대 나오면 계속 나옵니다. 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글쎄, 한 대 만들 건지 석 대 만들 건지 내가 물어보잖아?「계속 만들겠습니다.」아기 낳을 수 있는 산기가 정해져 있는데, 계속 낳으면 절반 병신이 되고 못 나오게 되면 사고 생산이 되는데.

원 호프(One Hope)도 만들지?「예,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열두 대, 스물 네 대는 있잖아? 열두 대 만들 것은 내가 돈 다 지불하고, 스물 네 대까지 만들 것은 돈 다 지불한 셈인데.「그것은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계속 만든다는 것보다도 스물 네 대는 돈을 안 받고도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지 않느냐 이거야. 계속 만들면 계속 돈 달라는 얘기 아니야? (웃음) 바보 선생님을 만들지 말라구. 선생님이 만들라고 하면 또 줄 텐데 하겠지만, 이미 다 청산 지었어요. 한 대에 그때 10만 달러씩 쳐 가지고 스물 네 대면 얼마야? 240만 달러인가? 열두 대면 얼마야?

그것을 챙겨.「예.」챙겨 가지고 거기서부터 하지 말고 남해에 가서 부산지역 목포지역, 그 근해에 다니는 배들은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의 소속으로서 등록하게 된다면 어선으로도 하고, 관광선으로도 하고, 그다음에 훈련선으로도 하고 다 쓸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도지사를 통하고 시장을 통에서 그것을 하라는 거야. 알겠어?「예.」배가 없는 것이 문제지, 허가가 문제 아니지?「예.」그것을 못 하면 내가 거기에 살게 된다면 전화를 들었다가 호령해서 만들 텐데, 대신해야지. 할 거야, 못 할 거야?「하겠습니다.」

자기 고향이에요. 그게 고향 땅이더라구요. 황 서방네 고향에 가서 내가 빌어먹는 거예요. 빌어 가지고 그 고향을 살려 주기 위한 놀음이에요. 빌어 오잖아요? 외국 자본을 끌어들일 생각을 하고, 조총련을 비롯해서 4개 단체를 중심삼고 협의해서 수십억 달러를 모금해 가지고 시작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선생님 성격에 자지를 못해요.

내가 이제 일본 대사관하고 싸움하든가 이래 가지고 비자를 내라는 거예요. 안 되면 대통령을 앞에 세워 가지고 장관 이름이라든가 해 가지고 비자를 내라는 거예요. 일본에 내가 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여러분을 믿고 못 해요. 주동문!「예.」일본에 들어가는 비자도 하나 못 내는 워싱턴 타임스, 유 피 아이(UPI) 통신사예요. 그것들 뭘 해? 내가 비자 없이도 일본에 언제든지 왔다 갔다 해요. 구라파에서 몇 년 동안 비자 없이 국경을 넘나드는 데 챔피언이었어요.

잘못했지만, 부모님 체면과 위신 때문에 다시 세우는 것

김동인!「예.」다음에 열두 대 만드는 것은, 그것이 볼보 250마력이지?「예.」그것을 350마력으로 100마력을 더 올리라구.「28피트에 말입니까?」응, 28피트!「예.」왜? 백도에 가 봤지?「예.」빨리 이번에 만드는 거야. 350마력으로 해 가지고 갖다 하나 띄워 놓으라구. 내가 타고 가는 거예요. 한 시간 반 걸려요. 절반으로 45분에 가서, 거문도까지 가 가지고 한 시간이면 백도를 순회하는 거예요. 두 시간 이내에 하게 되면 돈 벌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점점 낚시 오는 사람들은 매일같이 우리 선창에 줄을 짓는 것이 몇백 명 될 거라구요. 그런 것을 다 알기 때문에 바빠 가지고 얘기하는데, 만만디예요.

그리고 파라과이, 우루과이에 알루미늄 배가 있잖아?「예.」그것 한 척, 한 척 붙이라는 거야. 있는 것을 실어 가지고 붙이면 되는 거야. 원래는 백 대를 만들어 가지고…. 백 대인가? 5천 달러씩 쳐 가지고 백만 달러니까 2백 대인가? 돈을 주었는데 병원에 입원하기 전에 다 쓰지 않았어?

배 두 척을 만드는 것도 돈을 계약금으로 몇백만 달러를 받았나? 다 잊어버렸어? 배 네 대씩 맨 처음에 시작한 것이 1천3백만 얼마 되는데, 7백만 8백만을 지불해서 만든 거예요. 나머지 것을 지불 못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배가 얼마예요? 다 미진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을 다 잊어버렸지?「아닙니다.」기억은 하고 있나?「예.」선생님 머리가 나쁘지? 다 기억하고 있지?「예.」그거 해야 돼. 내가 말했으니 다시 안 되면 자기 모가지가 떨어져야 돼. 이력을 중심삼고 어떤 누구도 몰라. 자기에게 책임이 있는 거야. 잘해서 갖다 앉힌 것이 아니야. 통일교회 선생님 자신의 간판 때문에, 면목 때문에, 체면 때문에 그런 거야. 잘못은 자기들이 했지, 내가 잘못한 것이 있나? 그래서 지금 다 데리고 다니는 거예요.

최 씨, 박 씨, 한 씨가 책임 하는 것이 문제

박중현! 박중, 뭐야?「중현입니다.」무슨 현이야? ‘쇠 금(金)’ 변에 ‘검을 현(玄)’?「‘날 일(日)’ 변에 ‘검을 현’입니다. ‘빛날 현(?)’ 자입니다.」중현이니까 두 번째 출세하겠구만. 신학교에 하나 보냈다고 해서 책임 못 했다고 하니까 ‘내가 뭘 잘못했습니까?’ 해서 내가 단상에서 먹던 물 컵으로 자기 얼굴에 물을 퍼붓던 생각 나? 그 이상 벼락을 맞는 거야. 장년들 전도하지 말고 학생을 전도하라고 했는데, 신학교에 한 사람이 뭐야? 이놈의 자식! 내가 뭘 잘못했느냐고 그래.

박 씨 할머니가 잘못한 것을 살려 주어야 할 무엇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박상권, 박구배, 박노희…. 박노희! 이번에 서울 무엇이 됐다고 자랑하더구만. 그것도 뜻에 맞는 것이다, 네가 부활시켜 줄 수 있는 자리에서 이번에 책임을 하라고 한 거예요.

최 씨, 박 씨, 그다음에 한 씨, 세 성씨가 문제예요. 최성모가 최 씨예요. 이북에 가서는 박 씨예요. 박, 최, 그다음에 최 씨가 책임 못 했기 때문에 한 씨가 개입됐어요.

성진이 어머니, 그 간나가 내 말을 들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선생님이 고생 안 해요. 감옥에 안 가요. 기성교회의 골수분자예요. 성경 신?구약 모르는 것이 없어요. 매일 다섯 장 안 읽고는, 매일같이 기도도 세 시간 안 해 가지고는 살림살이를 못 해요. 선생님이고 뭐고 그거 다 필요 없다고 해도 자기가 절대신앙해야지, 필요 없다는 사람이 꺾여 나가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문 씨네 씨를 안 받겠다고 한 거예요. 꼴이 잘 됐지.

그 여자가 나하고 관계없고 어머니하고 관계없지만, 그 여자를 축복해 주었어요. 사랑이 놀음놀이가 아니라구요. 사랑의 샘터가 좋은 것이 있으면, 그 아래에 제방을 막아 제방에 잠긴 물이 더러워졌으면 그것을 깨끗하게 해 가지고 바다까지 보내야 할 책임이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정신 차리라구요. 그래서 최 씨를 살리기 위해서 우리 효진이도 최 씨하고 결혼해 주었어요.

탕감복귀라는 것이 참 기가 차고, 참 어려운 거예요. 그것이 없으면 마음대로 살면 내가 얼마나 좋을까? 감옥에 왜 다니고, 왜 그래요? 알겠나?「예.」공짜가 아니에요. 값을 갚아야 돼요.

축복가정은 가정과 나라의 이중적 책임을 해야

여러분이 이제부터 7대를 거쳐 가지고 12촌이에요. 그것이 다섯 손가락과 마찬가지예요. 그건 어느 하나도 뺄 수 없어요. 그래서 종족적 메시아예요. 거기에서 예수님의 왕후를 만들어야 돼요. 그 일족이 얼마나 퍼졌겠나? 중전마마를 중심삼고 많은 궁녀들이 있어 가지고 주님이 와서 왕위에 올라갈 때 사탄세계의 결혼하는 사람은 잘라 버리는 거예요. 그것은 영계의 천사장세계에, 천사장이 여자가 없으니 여자를 영계에 묶어 주면 되는 거라구요.

지금까지 선생님도 그것을 자르지 못하고 끼고 나가는 거예요. 지금 선생님은 나라가 없어요. 여러분을 세워 가지고 사탄세계의 가정을, 사탄의 가정을, 주인 없는 가정을…. 통일교회 축복가정의 전통을 망해 가는 전체 세계의 국가가 국가 국가의 가정 전통으로 이어받을 수밖에 없다 할 수 있게 해야 돼요. 사탄도, 하나님도 인정하고 그 자리에서 나라를 갖다 접붙여야 돼요.

나라가 없으면 접 못 붙여요. 나라를 찾을 때까지 접붙일 수 있는 이 기간을 중심삼고 통반격파예요. 나라를 갖다가 접붙일 때는 이것이 3년 4년 걸려요. 그 말이 뭐냐? 천일국 8년 4월 11일까지 접붙여야 돼요. 원래는 4년에 끝낸다고 했지요?

상하를 생각하게 될 때, 선생님이 청춘시대에 갖출 수 있는 가정과 나라까지도 여러분은 만들어야 돼요. 선생님이 1대 2대에 책임 해야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1대 2대, 선생님이 청춘시대에 가정 일체를 하나님 앞에 바치지 못한 것을 여러분이 대신해서 탕감복귀하는 거예요. 놀라운 혜택의 시대를 마음대로 보냈다가는 천상세계에 가서 접을 못 붙인 가지와 마찬가지가 되는 거예요. 가지를 다 잘라 놓았는데 어떻게 산 나무가 돼요? 안 된다는 거예요.

이중적 책임이에요. 개인적 공적인 김 씨면 김 씨, 나라에 대한 전체 책임을 대신할 수 있어 가지고 뼈가 될 수 있는 하늘까지 연결해야 돼요. 그 전통을 중심삼고 자기 마음세계와 몸세계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하늘 앞에, 뼈 앞에 갖다가 접붙여야 돼요. 두 나라의 책임과 두 가정의 책임을 해야 돼요. 가정은 하나니 가정을 중심삼고 책임 하고, 나라를 중심삼고 책임 해야 접붙일 수 있는 거예요. 각자 축복가정이 가야 할 길이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똑똑히 알라구요.

이제는 마을에 있어서, 그 동네에 핏줄을 전환하지 않은 존재가 있어서는 안 돼요. 앞으로 그 동네에 있게 되면 세계의 국가를 하늘나라로 선포한 그때에는 만국 해방을 선포하는데 재까닥 그 부락의 책임자가 문제가 돼요. 이것은 격리시켜 버려야 돼요. 북극으로, 남극으로 격리하는 거예요.

문둥병이 나면 암만 잘난 미인 미남이라도 문둥병자들이 사는 데에 격리되는 거예요. 무슨 섬?「소록도입니다.」소록도가 고흥군에 있지?「예.」요전에 가 보니까 소록도나 어디나 다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격리시켜야 할 때가 온다구요.

격리된 것은 자기 부모와 자기 몇 대조가 합해 가지고 대신 희생해서 보호하지 않으면 벗어날 길이 없어요. 엄격한 거예요. 자기들이 모르니까 그렇게 살아도 통할 줄 알지만, 안 통해요. 선생님을 만나지도 못해요. 그렇잖아요?

소록도에 사는 사람이 ‘아이구 대통령, 나 살려 주소.’ 한다고 통하나? 병원을 통해서 치료를 받고 다 그럴 수 있는 과정을 거쳐 가지고야 낫느냐, 안 낫느냐 하는 결과가 나와요. 대통령이 보고 받을 때 일사분기, 이사분기, 삼사분기에 얼마나 해방되고 안 되었느냐 하는 그 보고를 중심삼고 해방된 사람들은 새로이 호적을 해 가지고 입적시켜 주어야 돼요. 그런 것을 해 주는 것이 대통령의 책임이라구요. 낫는 것은 자기들 책임이다 이거예요.

천일국 국민증을 가지고 있어요?「예.」그것이 무슨 증이라구요?「학습증입니다.」그다음에?「교습증입니다.」그다음에?「선습증입니다.」3단계를 거쳐야 돼요. 교습증, 교육이 끝나기 위해서는 통반격파를 해야 돼요. 그다음에 뭐라구요?「선습증입니다.」무슨 선 자예요?「‘먼저 선(先)’ 자입니다.」먼저 해방받는 거예요. 그 색깔이 푸른 색깔, 붉은 색깔, 검은 색깔 해 가지고 나중에 흰 색깔이 되어야 돼요. 7색이 합하면 흰 색깔이 되지요? 자, 얼른 끝내자!

아무리 어렵더라도 430가정 축복을 완료하라

『이제 여러분의 조상들이 협조하게 돼 있습니다. 옛날에는 나쁜 조상들이 후손을 이용해 먹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선한 조상들이 내려와서 활약할 수 있는 때에 왔습니다.』

5대 성인들이 다 내려와요. 종단장이 내려와서 선생님의 4대 아들딸은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중심에 서 가지고, 모심을 받는 중심 자리를 중심삼고 그 뒤에 서 있는 성인 현철들이 자기 종단들을 중심삼고 있는 거예요. 3대예요. 예수교에서 장로교, 장로교에서 또 분파되어 있지? 3단계까지 강제로 해 가지고 한길로 몰아치지 않으면 예수가 책임 추궁을 받아요. ‘해라, 이놈의 자식들!’ 하는 거예요. 그것을 하나님이 하지 않아요.

예수가 선생님의 장자인가 뭐인가? 제자인가 뭐인가? 선생님이 예수님의 형님인가, 뭐인가? 부모인가, 뭐인가? 제자예요, 부모예요?「부모입니다.」장자권을 넘어서서 왕권이니까 부모의 자리에 있는 거예요. ‘예수 이놈의 자식아, 네가 해야 할 책임이다.’ ‘공자 석가모니, 이 자식아!’ 하는 거예요. 안 하면 법적 처단할 수 있는 때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하늘땅이 긴장하고 있어요. 제일 좋은 분이 참부모이고, 제일 무서운 분이 참부모예요.

윤정로도 선생님이 좋아?「예.」좋지만 무섭지?「무섭습니다.」어떤 것이 더 앞서? 좋은 것이 앞서야 돼요. 그것을 못 놓아요. 이것은 숙명적인 과제예요. 부모를 돈 주고 사고 바꿀 수 있나? 처는 얼마든지, 남편은 바꿀 수 있어요. 360도로 돌아가니까 어디 가서 맞으면 재까닥 재까닥 맞는다구요. 그러나 부모는 안 맞아요. 360도로 돌기 전에는 안 맞는다구요. 360도가 중심에 맞추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지금까지 여러분에게 상속해 준 것은 중심 자리예요. 여러분이 360도를 연결시켜 가지고 열두 지파의 3단계인 36가정을 중심삼고 예수시대 120가정까지 해방시키고, 한국 민족 4천3백년의 430가정까지 해야 돼요. 정배 갔던 사람까지도, 해외에 나간 사람까지도 같은 자리에 세워야 되기 때문에 430가정까지는 세워야 돼요. 그것이 공식이 되어 있어요. 그것 문제가 아니라구요.

문 씨면 문 씨들이 가서 통반격파를 하면 430가정도, 72가정도 안 해서, 한 사람이 열두 가정을 하게 되면 끝나는 거예요. 72가정, 120가정, 430가정이에요. 제일 어렵더라도 430가정은 하라는 거예요. 지금 그것을 다 못 했으니, 넘어선 사람이 국가 기준을 못 넘었으니 빨리 같은 자리에 서서…. 36가정이나 지금 당장에 축복받은 사람이나 같은 입장에 서서 맹세문을 외우는데,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에요. 축복만 받으면 그것을 외우게 되어 있지요?

우주의 공법에 의해 사랑의 중심을 따라 같이 운동하게 돼 있어

그래서 놀고 제멋대로 살던 사람들은 36가정 이상은 바꿔치우는 거예요. 1급, 2급, 3급 시대가 온다구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로 잘라서 했지?「예.」마찬가지예요. 1급, 2급, 3급이에요. 1등급, 2등급, 3등급을 중심삼고 4등급 이것은 사랑을 중심삼은 자리예요. 중심이 되어야 된다구요. 사방 가운데 중앙을 중심삼고 중심에 서니까, 360도가 중심을 통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대표적 중심이 없어 가지고는 우주의 공법에 의해서 운동을 같이 할 수 없어요. 상대적 관계에 있어서 운동을 같이 안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이렇게 우주가 되면 여기에 대해서 이렇게 서면 전부 다 여기에 따라가서 운동하는 거예요. 거꾸로 서 있으면 반대로 돌고, 이렇게 되면 이렇게 도는 거예요. 천태만상으로 중심에 따라 색색이 달라요. 물이 북쪽으로 흐르지만 남쪽으로 가는 세계가 있다구요. 물이 이렇게 가지만 북쪽으로 해서 남쪽으로 가고, 동쪽이 서쪽으로 해서도 남쪽으로 가고, 남쪽까지 가는 데는 위치가 다르더라도, 자기 방향이 다르더라도 한 곳으로 가는 거예요.

상하?전후?좌우,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방향이 다르더라도 샘에서부터 흘러서 곡절을 거쳐 폭포수로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면서 대양으로 들어가는 길은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처해 있는 자리에서 가야 할 대양의 큰 강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볼 때, 나라를 중심삼고 바다로 가야 할 길이 같기 때문에, 그 나라의 전통과 일치될 수 있는 놀음을 끝날에 정비해야 돼요. 담수와 해수가 접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과 땅이 딱 그래요. 하나는 지류와 마찬가지요, 바다는 영계와 마찬가지니 그것이 하나된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이것은 숙명적인 과제예요. 샘은 바다에 절대적으로 가야지, 그것을 바꿀 수가 없어요. 어머니 아버지, 부모를 바꿀 수 있나? 숙명적이에요. 운명이라는 것은…. 숙명의 ‘숙’ 자가 무슨 ‘숙’ 자인가? ‘잘 숙(宿)’ 자지? 정착한 거예요. 운명의 운 자는 ‘옮길 운(運)’ 자지? 이동이 가능한 거예요. 숙명과 운명, 하나는 종적인 것을 말하고, 하나는 횡적인 360도와 관계맺는 거예요.

그러면 중심은 360도의 공인을 받아야 돼요.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거지 대통령이요, 그다음에 어촌의 대통령이요, 농촌의 대통령이요, 학자세계, 철학세계의 대통령이 되어야 돼요. ‘통’ 자는 무슨 ‘통’ 자예요? ‘거느릴 통(統)’ 자지?「예.」크게 거느리는 뭐예요? ‘영’이 무슨 ‘영’ 자예요? ‘영토 영(領)’ 자예요, 뭐예요? 땅이라는 뜻이에요. 대통령, 모든 땅을 크게 다스리는 것이 대통령이에요. 거지 대통령도 선한 거지 대통령, 배 대통령도 선한 배 대통령이에요. 선악을 중심삼고 한 패는 반대하지만 그들도 그분에 대해서 마음으로 존경하는 자가 아니면 대통령이 못 된다는 거예요.

싸움하며 투표하는 민주주의를 추방해 버려야

지금 한국에서 선생님이 대통령이 되면 좋겠다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런 얘기를 내가 많이 들어요. 여러분도 그런 말을 들어 봤어요?「예.」‘남북의 대통령은 문 총재가 되면 좋겠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눈감고 한번 해 보라구요. 선거할 때 흰 딱지가 문 총재다 이거예요. 흰 딱지 가운데에 점 하나밖에 없어요. 그런 것을 하면 등록하지 않아서 선생님에게 투표 못 하지만 자동적으로 투표해 가지고 대통령이 되고, 하나님까지도 거기에 와서 투표해 주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평화의 세계가 안 된다구요.

중국이 아무리 큰 나라라도 임명제예요. 이번에 중국의 그 여자에게 물어봤지?「예.」‘선거가 있느냐?’ 하니 절대 없다는 거예요. 세상에 대해서는 선거라고 하지만 내적으로는 임명제예요. 민주세계에서 4년 동안에 나라를 어떻게 새로 만들어요? 망해요. 민주세계의 추방이라는 것은 내가 해야 할 것인데 안 하고 있어요. 야당 여당, 싸움해 가지고 대통령 출마를 바라는 이 거지 패들!

평등이에요. 평등해서 올림픽대회에 출전해 가지고 소학교 1학년생이 1등 하더라도 1등상을 주어야 되겠나, 안 주어야 되겠나? 그 나라와 그 민족을 대표해서 상 주어야 되겠나, 안 주어야 되겠나? 올림픽 대회 때 남녀가 하는 것이 더 이상적이에요,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 하는 것이 더 이상적이에요?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 올림픽 대회를 하면 여자들은 기분 좋지 않지요? 천년 가야 여자 올림픽 챔피언이 안 나와요.

데모해 가지고 ‘남자 여자 같이 뜁시다.’ 해서 뛰어 가지고 여자 소학교 6학년생이 1등 했다면 같이 뛰던 남자가 졌으면, 남자 3등 한 사람을 1등 했다고 세워야 되겠나, 1등 한 여자를 1등 자리에 갖다 세워야 되겠나? 여자 대표, 말해 보라구.

입을 열면 그래요. ‘여자가 남자한테 지다니? 아기를 열 사람 이상 낳을 수 있고, 남자도 많이 낳을 수 있는데, 몇 사람 남자의 어머니인 여자가, 어머니가 딸 같은 사람들한테 질 수 있어? 아들딸한테 질 수 있어? 어머니가 이겨야지.’ 그러고 있어요. 그런 훈련을 시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대한민국의 남자 병사하고 북한의 여자가 싸우게 되면 틀림없이 지게 돼 있어요.

우리 통일교회는 어때야 되겠나? 이 총장, 자신 있어? 여기 훈독회에 오는 데는 한 시간 두 시간, 어떤 때는 두 시간도 걸릴 때가 있지? 세 시 10분에는 떠나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지각해요. 그래서 훈독회에 참석하는 데 누구를 상 주느냐? 우와, 선문대학교 총장! 살아 있는 한, 죽기 전에는 여기에 나타나더라 이거예요. 감기에 걸렸다고 아프다고 하더니 ‘안 나타나겠군.’ 했는데, 여기에 나타났어요.

왜 그렇게 나타나? 왜 그러냐고 하면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정말이야? 응? 이 쌍년아!「오늘은 일찍 가야 합니다, 아버님. 지금 가겠습니다.」쌍년 말을 듣고 감사하고 가라구.「예, 감사합니다.」공자 여편네가 선생님을 보겠다고 하면 되나? 저거 도망간다구요. (웃음) 갈 일이 있어서 가라고 했다구요. 자, 얼른 끝내자!

민주세계보다 공산세계가 앞서게 돼 있어

『……영인들은 영계에서 지상인의 협조를 받기 위하여 여러 방법을 동원하여 지상의 후손들을 찾아오지만, 지상의 후손들이 해결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점점 가세가 기울어지고 가는 길이 어려워지는 등의 어려움이 되풀이됩니다.』

이제는 아는 거예요. 선생님이 다 발표한 거예요. 여러분이 그것을 아니 백 퍼센트 협조 받을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으니, 그 협조권을 무시하는 사람은 거기에 반대적 탕감이 가중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영계의 가정적 지옥에 가는 거예요. 가정적 지옥이 기다리고 있어요. 개인 지옥이 아니에요. 하늘나라의 담 너머에, 성을 넘는 문에 못 들어가고 하늘 문턱을 못 넘어요.

안 했다가는 천년만년 어떻게 되겠어요? 저놈의 어미 아비, 친구들은 천국에 다 갔는데 친구들을 반대하고 혼자 이리 빠지고 저리 빠지다가 꼬라지가 이 모양이 됐다고 하는 거예요. 그 후손들이 가만히 두어요? ‘저놈의 할미, 할아비!’ 하는데, 어떻게 살겠나?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영계에 가게 되면 선생님에게 ‘아이구, 참부모가 한 게 뭐냐?’ 해 가지고, 이러이러한 일을 해야 될 텐데 안 하고 천국에 와 가지고 걸려 버리면 어떻게 돼요? 걸려 버리지 않게끔 통반격파,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한 거예요. 그것이 끝장이에요, 과정에 있는 거예요? 나는 다 끝장낸 거예요. 여러분이 이제 고개를 하나둘 넘어오고 있지. 그것을 나는 모른다구요. 대한민국 전체가 이제….

여기 지금 그래요. 이번에 미국에서 평화의 왕으로 즉위해 가지고 유엔 총회에서 하게 되면 대한민국이 그 식에 가입하라면 안 하겠나? 안 하면 날아가 버려요. 중국과 소련과 북한을 중심삼고 공산당이 앞서게 돼 있어요. 민주세계는 자유분방한 나라니 버튼이 얼마나 많아요? 자기가 천하에 제일이라는 거예요. 공산세계는 버튼이 하나밖에 없어요.

그래서 돌아서는 거예요. 돌아설 때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던 것, 뒤에 있었지만 돌아서 가지고 하늘이 앞이 될 때는 왼쪽이 바른쪽, 바른쪽이 왼쪽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앞장서 가지고 반대로 천상으로 들어갈 때 까딱 잘못하다가는 공산당이 천국에 들어가는 데 목을 지키고 서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빼앗겨 버려요. 북한한테 빼앗겨 버려요.

내가 남한 통일교회 교주가 됐지만 북한 통일교회 교주가 되면, 김정일이 나를 교주로 모셔서 자기가 모심을 받던 이상 모시면 천국에 가까이 가겠나, 여러분이 지금 여기서 부모님을 모시겠다는 것이 천국에 가깝겠나? 어떤 것이 가깝겠어요? 여러분에게 쓰는 돈들, 지금 쓰는 비용들을 북한에 내주면 김정일이…. 김정일이 김일성하고 얘기를 세 번씩이나 했다는 것을 내가 보고 받고 있어요. ‘아버지가 죽으면 누구하고 통일을 해야 됩니까?’ ‘문 총재다.’ 한 거예요.

그런 사상이에요. 세계 사상을, 자기 공산당보다도 더 엄청난 사상을 가진 문 총재로 알아요. 땡강 부려 가지고 공산당 꼭대기를 밟아 치우더라도 전부 다 문 총재를 잡아죽여야 된다는 그런 입장에서 ‘아니다.’ 한 거예요. 문 총재를 만나 가지고 모셔다 드려라 이거예요. 김정일이 지금 그러고 있는 거예요.

굶어 죽어 가는 북한 동포를 북한이 책임 못 지면 내가 지겠다

그래서 내가 삼팔선을 넘어가서 어머니 아버지 묘소에 서니까 누나하고 동생이 통곡하면서 ‘부모님, 그렇게 그리워하던 동생이 왔습니다. 오빠가 왔습니다. 지금 왔으니 오늘을 기억해 가지고 수십년 한을 푸시고, 그 아들딸이 가는 뒤를 따라 조국통일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북통일을 하지 않고는 내가 부모가 누운 곳을 중심삼아 가지고 성묘를 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누이동생보다도, 누나보다도 어머니를 더 사랑해야 할 자식인데도 불구하고 못 했으니, 눈물을 흘리며 못 했던 것을 회개하는 것이 아니라 ‘아닙니다. 계속입니다.’ 이거예요. 공산당 수뇌부들이 누나가 통곡하고 동생이 통곡하고 따라갔던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는데 문 총재가 어떤가 보자 하는 거예요. 눈물 흘리는 문 총재,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를 생각하는 것은, 북한 동포를 살려 주겠다는 마음을 가졌으면 북한 동포를 위해서 먼저 울어야 할 텐데, 자기 부모를 위해서 울었으니 그것은 나라의 대표가 못 된다고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간 3일째에 북한 정부 인수식을 했어요. 지금 왕권 즉위식을 하는 거와 같이 인수식을 했으니, 굶고 죽는 백성을 네가 책임 못 지면 내가 책임지겠다고 해 가지고 나는 굶으면서도, 어려우면서도 평화자동차 공장을 만들고, 산업부흥을 하기 위해서는 105층까지도 사라고 했어요. 이래 가지고 그것을 검사하는 거예요. 센터가 찌그러져서 쓰러질 무엇이 있으니 이것을 다시 고쳐 가지고 할 수 있게 되면 거기서부터 하는 거예요.

우리의 여의도 본부 중심삼은 그 회사를 통해 가지고 무진장의 자원을 동원할 수 있는 길이 트여 있다구요. 그것도 안 되거든 하기 위해서는 이번에 민단을 중심삼고…. 일본 사람들은 조총련과 민단의 아기를 낳아 가지고 길러야 돼요. 먹여야 돼요.

삼팔선이 일본 때문에 생겼지요? 관동군 때문에 생긴 거예요, 관동군 때문에. 아시아의 중국과 소련을 순식간에 잡아치운 강력한 군단인 관동군이 무섭기 때문에, 미국 자체가 무서워했어요. 소련이 나오는 것을 중심삼고 삼팔선으로 갈라 세우고 남한은 이쪽까지 소련은 이쪽까지 나온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이긴 회의석상에서 타협이에요? 내 말을 들으면 다 끝날 것인데 말이에요. 나한테 맡겼으면 삼팔선이 없어져요.

그런 것을 다 잘 아는 선생님이라구요. 거기 배후의 일화를 얘기해 주면, 얼마나 내가 고생했다는 얘기를 하면 여러분이 죽지 않으면 앉아 있지 못할 고생을 하는 거예요. 그것을 안 가르쳐 주지. 안 가르쳐 주니, 몰랐으니 고생 안 하고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안 가르쳐 주어요. 감옥 얘기를 안 하려고 한다구요.

뿌리를 달리하고 핏줄을 달리하지 않고는 소생시킬 수 없어

엊그제 여기에 오는데 미국에 있어서 세 사람을 사형하는 모습을 봤는데, 멀쩡한 사람을 사형하기 위해서 전기장치를 했는데 순식간에 재까닥 하더니 가더라구요. 죽을 시간까지, 몇 시 몇 분까지 판결문에 나와 있는데 그 시간에 맞추어서 집행하더구만. 기분이 좋지 않아요. 그렇지만 저 이상 몇십 배 잔학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하나님의 마음이요, 참부모의 마음 자리를 지킬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을 내가 자문자답했어요.

자기가 제일 사랑하는, 천대 만대의 조상 될 수 있는 아들딸을 지옥에 거꾸로 꽂아 넣은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기가 막혀요? 아들딸을 면도칼로 유유히 도려내고 발까지 도리해서 죽여 없애 버려야 할 이런 사정을 가지고 지옥에 처넣었어요. 너 문 아무개는 그 이상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무슨 재판사건이 있으면 대번에 나하고 비교하는 거예요. 무엇이 무서워서 못 해요? 몇백 번 죽을 수 있는 고개를 넘어왔는데 하늘 앞에 못 할 짓이 어디 있어요? 알겠나?「예.」

오늘이 뭐냐 하면 3월 3일, 삼짇날이에요. 음력으로 하면 조상에게 성묘할 때예요. 그것을 알아요? 서양 사람들이 성묘하는 것을 모르니 나는 그런 가운데서 고향에 가고 싶은 생각을 하고, 기도도 그렇게 하고 나왔어요. 알겠나?「예.」

하늘땅을 몰라요. 하늘땅에 막힌 담을 여러분이 처리해 주어야 돼요. 핏줄을 더럽힌 역사가 있어서 그 가지와 잎이 더럽혀진 거예요. 가지와 잎이 세포번식 시대에 왔으니 그 세포 자체를 뿌리를 달리하고 핏줄을 달리하지 않고는 소생할 길이 없는 거예요. 이것이 이론적이라구요. 선생님이 막 얘기하지 않아요.

이번에 모인 1천 명의 사람들 앞에 원단 말씀을 중심삼고 훈독했는데, 기도한 내용을 들으니 모든 존재는 천일국에 속해야 된다 이거예요. 일본 나라가 없어요. 전부 다 옮겨 와라 이거예요. 한국 여자들이 가지고 있는 소유는 일본 나라가 하기 전에 여러분이 먼저 해야 되는 거예요. 언니지요? 여러분이 일본 나라의 언니예요. 바치는 데서도 먼저 바쳐야 돼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일본에서 돈을 후원해 가지고 여러분을 살려 주었으면 이제는 일본 사람을 살려 주어야 돼요. 돌려주어야 돼요.

그들이 뭐가 안타까워서 한국이 원수의 나라인데 여러분을 위하겠나? 아버지 때문에, 선생님 때문에. 아버지의 생명의 씨 때문에 그래요. 어머니는 보자기밖에 안 되잖아요? 선생님이 고생하는 것을 보자기가 싸 가지고 총탄을 막아야 되는 거예요. 경제적 문제, 사상적 문제, 심정적 문제예요. 그래, 탕감혁명, 그다음에 양심혁명, 그다음에 뭐예요?「심정혁명입니다.」완전히 밑창에서 다 해 버리는 거예요. 마지막이에요.

탕감과 통일의 역사는 부모님이 책임지지 않으면 안 돼

금년에 할 것은 통반격파예요. 내가 눈뜨고 바라보는 사방에는 사탄의 핏줄의 흔적이 없다 이거예요. 있으면 출동 명령해 가지고, 감옥에 있는 녀석이 출옥한 것과 마찬가지로 비상 명령해 가지고 즉각 처단해 버려야 된다구요. 그런 때인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사탄세계에서 선생님은 탈옥한 것과 마찬가지예요. 밀사의 사명…. 밀사라는 선생님의 말씀이 있지요?「예.」밀사의 사명이라는 것은 그런 것이에요. 죽느냐 사느냐, 지령 받은 본국에 대해서 축도를 하고 복을 이양하고 죽게 돼 있지, 자기 소유를 그냥 그대로 가지고 자진해서 죽을 수 없어요. 자기 소유를 가져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일본 사람이 못 하면 여러분이 해야 할 텐데, 선생님이 다 해 주겠거니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에게 벼락이 떨어진 거예요. 통반격파는 한국으로부터. 신세를 졌으니 신세를 갚아야지. 그냥 그대로 일본 정부가 해 가지고 미국과 유엔이 결정하면 그 그늘 아래에 있기 때문에 일본도 소련도 중국도 꼼짝 못하는 거예요. 그 페이스에서 너트를 조이는 거예요. 너트를 ‘픽!’ 조여 놓아야 돼요.

이제는 너트와 볼트가 맞아요. 틀어넣어 가지고 할 때는 조여야 돼요. 손 가지고 조이면 안 돼요. 맞게끔 해 가지고 킥, 죽을힘을 다해서 딱 조여 놓으면 뺄 사람이 없어요. 선생님이 조이면 하나님도 못 빼요. 탕감복귀혁명이에요. 그것은 하나님도 못 하는 거예요. 양심혁명을 하나님이 못 했지? 했나, 못 했나?「못 했습니다.」하나님이 못 하는 거예요. 심정혁명을 하나님이 했나? 울고 있었어요. 웃음이 없는 거예요. 다 못 한 것을 했기 때문에 하나님 마음대로 못 푼다는 거예요.

탕감역사와 통일역사는 선생님이 다 책임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왜?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핏줄로 말미암아 엉클어졌으니 참생명을 중삼삼고, 참사랑?참생명?참혈통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다시 옮겨서 심기 전에는 길이 없어요. 적당한 길이 없다구요. 그러니 탈락이 벌어져요. 딱 선생님이 정해 준 거기에 멎지 않으면, 자기들이 했다가는 덜거덕 덜거덕 하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모래사장이 아니라 돌짝밭에서 십 리도 안 가서 볼트와 너트가 풀어져서 쓰러져 나간다는 거예요. 그런 때라구요. 법을 지켜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싸!」

언제 어디서나 뜻을 위하고 하나님을 정오정착으로 모시고 살았다

김명대는 강원도에 가 있지?「예.」거기서 잘한다는 소문났더구만. 맨 처음에 갈 때는 한심하더니 이제는 할 만할 수 있는 시대에 왔다고 누가 보고한 말을 들었는데, 그래?「처음부터 기분 좋게 갔습니다.」끝만 물어보는데 왜 처음부터 얘기해? 결론으로 ‘그렇습니다.’ 하면 될 텐데, ‘처음부터 기분 나쁘지 않게 갔습니다.’ 할 게 뭐냐? ‘탕감한 수고는 내가 했으니 선생님이 알아주소.’ 그 말 아니야?

「아버님 덕에 삼척에서 잘되고 있습니다.」아버님 덕이라는 말,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관여할 필요 없어. 물어보면 ‘그렇습니다.’ 하면, 아버님이 허락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할 수 있지, 아버님이 허락 안 했으면 가지도 못했어. 일본 구석에서 썩어져야지.

여편네를 앞장세우고 잘하라구.「예.」그 여편네가 괴물이야. 살랑살랑해 가지고 말이야. 너도 도적놈 같은 심보지만, 여편네도 괴물이야. 조그만 여자가 꼬리를 젓게 된다면 동네방네에 악취가 난다구.「성초를 27년 동안 한 번도 안 끄고 24시간….」누가? 여편네가?「예.」그러니 너보다 낫다 그 말 아니야?「만 27년 했습니다.」27년? 선생님은 일생 동안, 하나님은 영원한 세계 지금까지 해 나온 거라구. 27년은 상대도 안 돼.

어느 한시나 어디 가더라도, 밥 먹고 놀이터에 있더라도 그것을 생각해 가지고 밥 먹기 전에, 놀기 전에 뜻을 위하고, 이 놀이판의 뜻과 밥 먹는 것으로 하나님을 어떻게 모시느냐 그런 생각을 해 나왔지. 정오정착으로 언제나 모시고 살았어. 그것 그런 것 같아요, 거짓말이에요?「맞습니다.」그렇게 산 사람 같아요, 거짓말이에요?「산 사람입니다.」거짓말이면 이렇게 풀어 나올 수 없어요.

선생님이 어떤 분인지 풀어 나온 것을 보면 참 기기묘묘하지. 세상이 믿지 못하는 것을 엮어 나가면서 전통을 깔아 가지고 초석이 되고, 그 위에 빌딩의 기둥을 바로 세우고, 서까래를 걸어 가지고 집 지을 수 있는 모양이 됐으니, 어떤 집이 된다는 것을 눈으로 보기 때문에 가지 말래도 갈 수 있는, 보고 못 가는 사람은 살아서 지옥에 처넣어야 돼요. 죽어야 되는 거예요. 다 보고 이제는 때가 어떻게 됐다는 것을 알지요? 알아요, 몰라요?「알겠습니다.」알았으면 그대로 하라구요. 자!

‘천년바위’ 노래의 의미

『……한국의 예법을 보게 되면 놀라운 것은, 삼촌의 제사 때에는 종손을 내세웁니다. 그거 왜 그래요? 종적입니다. 종이 먼저라는 것입니다.』「4절 거기까지입니다.」

자, 기도 한번 하라구. 기도하고 노래나 하나 하고 가자, 3?3수니까. (정원주 보좌관 기도)

노래해요. ‘천년바위’ 노래! 그거 다 배우라구요. 북부에서 왔어?「예.」북부면 어디야?「동대문, 중랑, 강북, 성북, 노원, 도봉, 그렇습니다.」배우라구요. 자, 불러요. 한번 들어 보라구요. 노트에 기록해 가지고 두 번째에 같이 읽을 수 있게끔. (정원주 보좌관 선창으로 ‘천년바위’ 합창)

여러분이 죽을 날을 찾아가는 그 도중에 있어서 언제나 이 노래를 잊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죽을 때도 이 노래를 부르면서 내 고향을 찾아가는 기쁨의 해방이 되어 가지고 천세 만세 사탄의 혈족을 깨끗이 청산해 가지고, 지켜보는 천년만년바위와 같이 하나님 대신자의 이 땅 위의 정초석이 되겠나이다, 이런 기도하는 마음을 가지고 죽을 고개도 넘어가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회생과 더불어, 앞으로 희망과 더불어 교차로에 있어서 자기들이 취해야 할 엄숙한 과제의 책임의 노래가 아니냐 이거예요. 그런 것이 여기에 다 들어가 있다구요.

여기에 아줌마가 왔구만. 엄상철 부인이지?「예.」노래 한번 해 보자. 신랑을 그리워하는 노래 한번 해 보자. 너도 신랑이 자주 찾아와?「예.」세상에서 볼 때는 미친 사람들이지. (김영애 씨 노래)「앵콜!」

앵콜 노래보다도, 남편이 가고 난 다음에 외롭고 기가 막히던 그 생활을 중심삼고 지금은 어떻게 산다는 것을 잠깐, 한 10분만 얘기하라구. 이 사람들이 다 그 길을 가야 할 텐데, 그렇게 안 되면 안 된다는 그 표준이 되어 있어야 된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잠깐 얘기해도 괜찮아. (김영애 씨 간증)

자, 박구배 노래해. 남자 하나 하자. 원주하고 ‘우리는’ 하지. 윤기병이랑?「예.」나오라구. (‘우리는’ 노래) (경배)

북부 식구들, 아침들을 먹고 가려면 아래에 내려가서 먹고 가요. 자! 이것이 이번 축구대회에서 일화가 승리한 트로피예요. (박수) *

씨받이 가정이 되라

오늘 생일인 사람 없나? 몇이야?「생일인 사람 손 들어 보세요. 한 명 있습니다.」「두 명이네. (어머니)」두 명? 여기 나와. (박수)

간증은 미래 가야 할 길에서 새로운 결심을 할 수 있는 기회

두 사람이 부처끼리야?「두 사람입니다. 부처는 아닙니다.」남편 나와야지. 다 나와. 누가 형님이야? 의자 갖다 놓고 앉고 부부생활을 중심삼고 간증을 한번 해 봐. (웃음) 어려운 것, 그다음에 소망, 자기들이 아들딸을 기르면서 부모로서의 책임, 그다음에 아내와 아버지로서의 책임, 그런 면에 대해서 해요.

축복가정이 특별히 다른 게 뭐야? 싸움도 할 수 있는 부부생활이 많은데, 그럴 수 있는 환경을 어떻게 넘어가고, 그것이 자기들의 생활 노정에 어떤 표본이 되었다든가 하는 그런 모든 것이 많을 거야. 가정들이 모였기 때문에 가정 환경이 어떻게 자기를 중심삼고 주변 환경에 어떻게 영향을 주었고, 뜻 앞에 있어서 남겨 줄 수 있는 가정의 중심 핵이 무엇이냐? 이런 문제가 많지.

그러니까 느끼는 대로, 여기 다 지금 어려운 것이 많을 텐데 어려운 문제들을 얘기하면서 이런 것 이런 것, 또 그다음에 소망했던 것이 이런 것, 뜻적인 면에서 책임소명이 이러 이러한 것을 부처끼리 의논하고 지금 결심하고 가야 할 입장이 어떻다는 전반적인 것을 한번 풀어 놓고 얘기해 봐요.

「갑자기 하려니까 그냥 생각이 다…. 저는 사실 세상에 죄를 많이 짓고 태어나서….」그 죄지은 얘기도 해 봐요. (전라북도 오수 교회장 간증)

색시는 한마디할 무엇이 없어? 한마디해 봐요. 남편이 저렇게 고생을 하면서 따라오기가 힘들었다든가 여러 가지….「이 양반이 항상 이야기할 때 ‘나는 지독한 공산당이었다.’ 했었는데 그 이야기는 오늘 빼먹었네요.」(오수 교회장 사모와 충주 교회장의 세 번 죽었다가 살아난 내용의 간증)

자, 다음 사람 누구? 남편 부인 한번 해 봐요. 남편하고, 그런 남편하고 살아가는 데에 어떠한 고충이 있고, 어떠한 희망이 있고, 어떤 결의를 했는지 얘기해 봐요. (충주 교회장 사모 간증)

「……축복받으러 갔더니만 나이가 어려서 안 된다고 나가라고 그러는데 선배가정이 그러시더라구요. 죽어도 이번에 축복을 받아야 되니까 죽어도 거기서 죽고 살아도 거기서 산다고 얘기하래요. 그래서 저는 그 말만 듣고 뜻이 어떤 건지도 모르고 그냥 그 자리에 가서는 나가라고 그래서 ‘저 죽어도 여기서 죽을 거고, 차라리 저를 내보내려면 죽여서 내보내세요.’ 그랬어요.」(웃으시며) 죽음으로 사정이 통하는 부부로구나. (웃음) (간증 계속)

몇 시가 됐어? 우리 어머니는 배가 고프다고 밥 먹자고 그런다구요. 한 사람만 더, 한 사람만 더 하자구요. 자, 여기 책임자 가운데 윤정로 부부가 어떻게 지냈는지 한번 나와서 실토를 해 봐. (웃음) 사는 생활환경이 다르니만큼 여러 가지 모양이 있을 텐데, 이런 모임에서 우리가 어떤 길을 가느냐 하는 걸 가려 갈 수 있는 하나의 좋은 조건들을 이렇게 말씀 가운데서 가짐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생애노정에 상당히 도움이 되리라고 봐요.

책임자, 어린 식구, 중간 식구 그래 가지고 가야 할 미래의 노정이 먼 것을 생각할 때, 새로운 결심이 부가되지 않고는 가지 못한다는 것을 생각할 때 이런 시간에 새로운 결심점을 각자의 마음 가운데 지닐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봐요. 그럼 잘 얘기해 봐요. (윤정로 사무총장의 간증)

이상한 가정이 이상가정

그다음에 황선조!「예.」그 여편네 안 왔구만.「왔어요.」아니, 윤정로 여편네!「안 왔습니다.」그래? 그럼 황선조 여편네 왔으니 둘이 나와서 얘기를 해 봐. 이런 시간이 필요하다구요. 다 사정이 다르니만큼 자기 조상들, 열조들의 공이 미쳐지는 후손의 그 입장이 다르고 천태만상이 다 있기 때문에 평준화가 안 돼요. 누구는 뭐 어떻고 누구는 어떻고 그런 평할 수 있는 것보다, 누가 어떻다는 것보다 나는 어떠한가 하는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내가 문제예요. 누가 문제가 아니고 내가 문제라는 것을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자! (황선조 회장 간증)

진성배 교수! 교수들 부부가 어떻게 지냈는지 한번 들어 보자구. 식사는 여덟 시에! 3일에 여덟 시면 삼 팔이 이십사(3×8=24), 좋은 수라구요. (진성배 교수 간증)

「……저는 1800가정….」여편네 왔나? 부인 안 왔어?「색시 왔어? (어머니)」「안 왔습니다. 교수들은 지금 전부 다 혼자 앉아 있습니다.」그래! 없다고 얘기하지 말고, 있다고 해서 같이 얘기한다고 하면 괜찮을 거라구.

「……하여튼 천생연분이란 게 있어요. 찰떡궁합이란 게 있지 않습니까? 소위 부부간의 사랑이란 것이 마주치고 만나고 정말 이게 참사랑이라는 것을 느끼는 순간 이상한 가정이 이상가정이 되는 겁니다. 이상한 가정이 정말 이상가정이 된다고 하는 것을 아주….」

그거 좋은 말이다! 한번 해 봐요. (웃으시며) 이상 가정이 이상가정이다! 해 봐요.「이상 가정이 이상가정이다!」그게 맞지, 맞아.「그게 제 말이 아니고 아버님 말씀입니다. 그래서 시간적 차이는 있지만 정말 뜻 안에서 순종하고 뜻 안에서 믿음을 갖고 있게 될 때 이상 가정이 이상가정이 되는 것이고, 축복가정이 된다고 하는 것을 느낍니다. 제가 원리연구회 학사장, 그다음에 지방 공직 12년을 하고, 그다음에 통일신학교 5년 교수 하고, 선문대학교에서 15년 재직합니다. 그래서 32년 재직을 하고 있습니다만, 하여튼 포커스는….」

오늘을 기해서 선문대학의 부총장으로 임명을 할 것이니까 박수하라구요. (박수)「아버님, 잘 나가시다가 어떻게 조금 핀트가 틀려지시는 것 같은데요. 지금 가정 얘기를 합니다.」(웃음)

가정보다 큰 것이 학교니까, 학교가 중요하니까 여기 누가…. 내가 시간이 없어요. 길을 떠나면 여기에 언제 돌아올지 몰라요. 선문대학에 대해서도 인사 조치를 해야 할 내용이 가중되어 있는데, 지금 현재 부총장이 없지? 이름으로는 여자가 있지만 있으나 마나고.「예.」그러니까 이제 남자가 셋이고 여자가 하나가 되어야 할 텐데 총장이 좋아할지 모르겠어.

그게 원리적인 거라구요. 남자가 셋이고 여자가 하나 해서 사위기대고, 여자를 중심삼고 또 이래 가지고 여자가 둘이고 그다음에는 남자가 셋이니 셋 둘 해서, 다섯이 합해 가지고 학교를 움직이는 데 있어서 뜻을 중심삼고 자기 욕심을 가지고 바로 나가면 잘 나가리라 보고 있다구요. 자, 빨리 계속해.

(간증하는 중에 추첨지를 돌리심) 책임자들 쭉 하나씩 뽑으라고 그래. 얘기하라구. 얘기는 얘기대로 하고. 남자만 뽑으라구.「가정당 하나 남자만 뽑으세요.」그럼! 남자가 자신 없거들랑 여자 시켜도 괜찮아요. 대신 하나만 뽑는 거라구요. 얘기해요. (간증 계속)

부부가 하나 안 된 결과는 나라와 세계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빨리 빨리 돌려요. 빨리 빨리 돌리고, 그다음에 식사하고, 선생님이 잠깐 얘기하고, 그다음에 이제 오락회 해 가지고 여러분 장기들, 선생님에게 자랑하고 싶은 것들을 하는 거예요. 언제나 이런 기회가 없을 거라구요.

126명이라는 사람이 석사학위를 교회가 선정하는 그 모든 과정을 거쳐 패스했다는 것은 역사적이고, 또 여러분이 젊었을 때 대학에 들어가고 싶어하는데도, 선생님이 눈을 감고 명령해 가지고 통일교회 전통적인 출발을 하기 위해서 중고등학생들을 학교도 못 가게 했고 대학에 들어가는 수업료까지 투입해 가지고 전도시켰으니 죄 중에 큰 죄를 지었다구요. 이와 같은 때에 있어서 그걸 풀어줘야 되고, 통일교회의 새로운 비약적인 기원을 만들어야 되겠다 해서 여러분 부부를 모이게 한 이 자리예요.

부부(夫婦)가 문제예요, 부부가. 알겠어요? 부부, 해 봐요.「부부!」부부는 남편과 아내, 거꾸로 해도 부인과 남편, 그래서 같다 해서 부부예요. 그거 같은 거예요. 부부 아니에요, 부부? 그러니까 그 부부가 문제예요.

교회를 하나 어떤 일을 하나, 아들딸을 기르나 나라를 대해서 효자의 가정, 충신의 가정이 됐다 하더라도 그걸 깨칠 수 있는 것은 부부가 하나 안 되는 것이에요. 부부가 하나 안 되면 시작한 것보다 나쁠 수 있는 결과가 됨으로 말미암아, 그 결과의 상처라는 것은 국가를 넘어서 세계적 기반 전체에도 미칠 수 있는 것이니 부부가 참 무서운 부부라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이와 같은 시간에 새로운 기원을 어떻게 마련하느냐 하는 이런 생각을 해서 지금 모였기 때문에, 내가 하는 일을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걸 생각하면서 소망이 될는지, 여러분 부부가 하나 안 되면 절망이 될 수 있는 이런 일들이 여러분 생애의 노정에 나타날 것이니, 부디 부부로서 하나돼 가지고 하늘의 영광의 터전을 후손과 민족과 세계 앞에 남기는 자랑스러운 부부가 되라는 거예요. 출발을 자랑스럽게 했으니, 그것이 힘든 일이었으니 이제 끝날을 맺는 학교를 졸업하는, 새로이 석사학위를 가졌으니 이제 부부로서 끝의 열매를 잘 맺어야 할 천주사적인 책임이 있어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의 주인이 되라

또 이때가 어떤 때냐? 오늘이 천일국 몇 년이에요?「4년입니다.」4년 몇 월이에요?「3월입니다.」3월 며칠이에요?「3일입니다.」3월 3일이에요. 상대적 수를 중심삼고 보게 되면 6수하고 그다음에 3수, 9수하고, 합하면 전부 다 몇 수예요? 13수가 돼요, 13수. 그렇지요? 4년 3월….「10입니다.」10수인가, 11수인가? 그러니까 10수라는 것은 귀일 수에 들어가니만큼, 착하고 선한 일로써 시작했으면 선한 일로써 크게 드러날 수 있는 대표적인 전통의 표준이 되는 것이 10수이니만큼, 의의 있는 날로 생각해 가지고 이번 모임이 상습적인 모임이 아니고 특별한 모임인 것을 기억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또 하늘땅이 바라보는 천주부모?천지부모?천지인부모라는 말을 공식적으로 쓸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이게 엄청난 말이에요. 엄청난 말들을 여러분이 석사학위를 받음과 동시에 새로운 기원을 만들 수 있는 이런 시기에 있어서, 엄청난 이러한 일을 전수 받았고, 또 뜻적인 최종적인, 종착적인 목적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 뭐예요?「왕국시대!」왕국시대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그 위에서, 하나님의 조국 위에서, 평화가정 위에서 새로이 선포한 것에 있어서는 세계적이에요. 오십이 넘고 다 그랬지요? 사회 각 분야에 역사적인 배경을 대표해 가지고 묶어진 하나의 결실인데, 이 결실이 심어져 가지고 자기 배후의 전통적 역사, 가문의 역사와 여러 가지, 또 여러분이 활동한 지금까지 교회에서 세워진 공이 다방면에 여러 가지 사정이 다 달라요.

그것이 뭐냐 하면, 역사시대를 거쳐 가지고 악한 세계와 부대끼면서 새로운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 그랬기 때문에, 이 전통을 보다 살리기 위해서 이제 비약하고 도약해서 하나님의 조국 위에 평화왕국의 주인들이 되어야 된다 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돼요. 아시겠어요?

맹세문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그 가정맹세를 온 세계의 가정들이 외우는 것을 하늘땅에 자랑할 수 있고, 하늘의 축복을 받은 전통을 이어 줄 수 있는 영원한 희망의 터전이 우리 가정이 되느니라 하는 결심을 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그러기를 바라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 가지고 맹세해요. 고마워요. 내리라구요.

세계의 가정들을 이번 졸업생과 묶어 줄 생각

다 얼른 빨리 하라구, 빨리. 다 끝났나? 어머니, 여기에 와 앉아요. 어디 부처끼리 좀 보자, 얼굴들을. 여기 신랑이 누구야?「예.」가만히 앉아 있으라구. 몇 살이야?「만 육십입니다.」여기는?「쉰 여섯입니다.」다 할아버지 할머니 얼굴이네. 손자들 갖고 있는 부부 손 들어 봐요. 많지 않구만. 남편이 누구야? 남편이야? 얼굴을 왜 내려? 행복한 여인이야? 남편이 좀 더 두둑하고 듬직하면 좋겠다고 생각했겠지.

얼굴을 들어서 선생님 얼굴을 봐요. 선생님 얼굴도 가까이 못 봤을 거라. 축복할 때는 하늘땅이 뒤집어지니까 주목도 할 수 없었을 거예요. 그래, 엄청난 시간을 자기도 모르게 지냈지만 선생님이 늙어 가지고 다시 한 번 가까이 대해 줌으로 말미암아, 청년 때의 선생님과 늙은 선생님의 차이가 있으면 그 차이에 있어서 세계에 무슨 좋은 결과를 남겼느냐 하는 그걸 비교할 수 있는 이러한 사실들을 여러분이 잘 알고 있으니, 여러분도 거기에 비교해서 탈락되지 않는 가정들이 되어야 되겠다 하는 결심을 했다고 봐요. 아시겠어요?「예.」

앉아요, 앉아. 101번 손 들어 봐. 가만히 있어. 101번이라고 특별히 무슨 상 줄 것도 아니라구. (웃음) 101번 하게 되면 201번 그게 문제예요. 101번 할 때는, 1번 하면 201번은 한 계열에 서는 거예요. 백씩 자르면 같은 형제가 되는 것이다, 이런 뜻이에요. 아시겠어요? 120번 하면 1,200번과 맞먹고 만 번은 1만 2천 번과 맞먹어요.

이제 그래 가지고 세계 가정들을 중심삼고, 이 이름을 중심삼고 연결시키는 것이 오늘의 이러한 기억할 수 있는 대회 가운데 결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귀하다고 봐요.

그렇기 때문에 국가를 넘어서, 세계를 넘어서 나중에 여기에 인연 된 것이 영계의 조상들까지 묶어져야만 영계의 조상이 현재를 중심삼고 영계와 여러분 후손이 같은 줄기, 같은 품종을 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묶어 줘야 되겠다고 선생님은 생각해요. 아시겠어요?「예.」꿈같은 얘기예요, 꿈같은 얘기.

축복가정을 얼마나 많이 가졌느냐가 영계에서의 재산

여러분 믿음의 아들딸들 많지 않지요? 많아요, 안 많아요? 여러분, 지금까지 통반격파라는 것이 20년 세월이 됐어요. 통반격파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러분이 살고 죽는 모든 천상의 인연을 승리적 결과로서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축복가정을 얼마나 많이 가졌느냐 하는 것이 여러분의 재산입니다.

여러분이 많이 낳는 그 아들딸은 영계에 하등의 자랑거리가 아니에요. 가인세계에 또 다른 형제가 있다는 것을 자랑해야 돼요. 우리가 낳아 보니 그 형제의 핏줄이 달라졌다는 거예요. 그게 본래 하나님의 이상적인 아담의 아들딸이 될 것인데 사탄의 아들딸이 돼 가지고, 형님도 사탄의 피를 받고 동생도 사탄의 피를 받았다는 거예요. 그 형제 가운데 하나님이 동생을 자기편에 세우지 않을 수 없었던 비참한 사실을 알아야 돼요.

형님을 아들로 삼았으면 동생은 자동적으로 따라가야 될 것이고, 형님과 하나님이 핏줄이 연결됐으면 천하가 전부 다 하나의 길을 결속 해 가지고, 구원섭리니 탕감복귀니 하나님의 한이니 해서 인간 역사가 이렇게 고해라는 그러한 혼란 된 말이 생길 수 없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면 그러한 운명, 운명적 길을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맞게 되었다는 거예요. 본래는 운명이 그게 아니에요. 운명이라는 것은 마음대로 옮길 수 있는 거예요. 숙명적 인연이 운명적으로 갈라져서 그 운명이 기쁜 운명이 아니고 탈락해 내려가는 운명이 되었다 이거예요.

여러분, 시계가 왜 이렇게 도는지 알아요? 올라가기 위해서, 수평을 중심삼고 바른쪽으로 올라가기 위해서예요. 올라가고 내려가고 또 올라가는 것인데, 수평 이상에서부터 올라가기 때문에 돌아요. 시계를 볼 때 ‘시계가 왜 저렇게 도나?’ 할 때 수평 이상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라는 거예요. 수평 이상으로 올라가게 되면 내려와서 순환하게 될 때 자동적으로 상대세계의 3분의 2 이상 휙 돌아 가지고, 가속도로 돌아 가지고 내려가서 여기에 올 때 3분의 2 이상 올라간다는 거예요.

타락할 때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여기에서부터 올라갔다가 떨어져 내려간 거예요. 복귀란, 탕감복귀란 이렇게 시계가 빠르게 돌아가서, 그렇게까지 올라가서 한 고개를 넘어섰으면 여기에 맞춰서 여기를 중심삼고, 영점을 중심삼고 바늘이 있는 곳을 찾아 들어가서 개인적인 시대를 중심삼고, 한 단계 높은 시대를 중심삼고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가정시대로 돌고, 가정에 와 가지고는 종족으로 올라가 가지고 더 높은 기준을 중심삼고 여기서부터 이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숙명적인 과제를 중심삼은 가정의 중심이 못 됐고 운명적인 과제를 통해서 서야 되겠다는 것이 비운의 역사예요. 있어서는 안 될 역사예요. 그게 왜 그랬느냐 하면, 타락해서 자기 자각을 느꼈다는 거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했어요. 이걸 알아야 돼요.

혼령기가 되어 기도하면 하늘이 자기 상대를 가르쳐 줘

하나님의 한, 탕감복귀라는 사연이 어디서부터 생겼느냐 하면,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하는 데서부터 이 뿌리가 생겼으니,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하고 자기를 중심삼고 가정, 자기를 중심삼고 나라와 세계는 사탄의 전속적인 자리에 자동적으로 있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수평 이하예요. 수평 이하의 탄식과 절망과 고충이 연속되는 가정을 안고 싸움의 역사를 연결시킨 것이 타락한 세계의 가정이요, 부부예요.

여편네가 마음이 맞지 않지? 얼굴이 예쁘장한 미인이 되어야 할 텐데 막 생긴 여자를 왜 맺어 줬느냐 이거예요. 이 여자는 누구든 싸워서 지면 안 돼. (웃음) 그래, 안 그래? 아, 물어보잖아? 그래, 안 그래? 그렇지?「예.」그걸 견뎌야 돼. 견디면 훌륭한 남자의 씨가, 승리의 패권의 좋은 아들딸, 평균 가정 이상의 아들딸을 가질 수 있는 그러한 아버지의 사랑의 남편이 되겠다 해서 맺어 준 거라구.

아들이 몇이야?「아들 셋입니다.」그리고 딸은?「하나입니다.」그래, 아들이 누구 닮았어?「둘째는 엄마를 닮은 것 같고요, 첫째하고 셋째는 저를 닮았습니다.」그래, 자기를 닮은 아들이 좋아, 어머니를 닮은 아들이 좋아? 성격이 백 퍼센트 다르지?「예, 많이 다릅니다.」많이, 180도 다를 거야. 그 둘을 길러 가지고 한 길로 갈 수 있으면 후손이 좋을 거라구.

그래, 맺어 줄 때 탐탁하게 생각하지 않았지? 약혼할 때 탐탁하게 생각하지 않았지?「약혼할 때는 괜찮았습니다.」괜찮기는, 이 녀석아!(웃음) 괜찮다는 것이 탐탁하지 않았다는 얘기지.

선생님이 이상한 사람이라구요. 요전에 얘기했지만, 4년 전에 선생님이 축복을 해 줄 때 전 세계의 통일교회 교인들은 ‘내 이상상대가 누구냐?’ 해서 혼인 연령이 되거들랑 기도하지 않는 사람이 없어요. 하나님이 사랑하는 딸, 사랑하는 아들인데, 아들딸의 상대를, 에덴동산에 아담이 있으니 옆에 해와가 있어 가지고 상대를 생각지 않아도 다 보고 같이 클 텐데, 타락의 한에 의해서 갈라져 가지고 국경을 넘고 인연 있는 사람을 세계적으로 찾기 위해 기도하는 가운데서 딸이 하나님 앞에 묻기를 ‘하나님이 원하는 내 사랑하는 상대, 사랑하는 남자는 어떠한 남자입니까?’ 하면 보여 줘요. 알겠어요?「예.」또 남자가 그렇게 기도하면 어떠한 여자인지 보여 줘요.

그들이 한국 사람도 아니에요. 옛날의 역사 가운데 갈라지기를 어떤 할아버지를 중심삼고 세계로 갈라졌기 때문에 그것이 동으로, 서로 세계에 퍼져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자기 조상의 계열이 세계에 퍼진 그런 혈족끼리 만나고 싶은 것이, 또 하나님이 만나게 해야 될 것이 인연이라는 거지요. 인연이 닿는 거예요. 인연을 알지요? 인연이 없으면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부부라는 것은 부부관계라고 하지요? 결혼한 부부를 인연 관계라고 말해요, 부부관계라고 말해요? 관계예요, 관계. 인연이 있어 가지고 관계가 되었어요. 관계라는 것은 반드시 주체와 대상관계가 안 되면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 이 우주를 보면 주체와 대상 관계가 되어 있고, 수놈 암놈 관계가 되어 있어요. 해 봐요. 수놈 암놈!「수놈 암놈!」그러면 대상이라는 관계만이 아니라 수놈 암놈관계로서 이 우주 형성의 기원이 돼 있어요. 왜냐? 암놈은 암놈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니에요.

한나님이 아닌 하나님

여러분에게 얘기했지만, 남자가 태어난 것은 왜냐? 선유조건으로서 남자를 짓게 될 때 먼저 남자를 생각하고 지은 것이 아니라, 여자라는 표제를 생각 가운데 두고 여자에 맞게끔 남자를 만들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여자가 지금까지 한의 한을 품고 밟히고 살았던 것은 타락 때문입니다. 타락 안 했으면 어떻게 되느냐? 본래 에덴동산에서 하나님 한 분하고 아담 해와 해서 셋인데, 지상에는 두 분밖에 없어요. 지상에 아담 해와하고 천상에는 하나님, 이렇게 세 분밖에 없어요.

하나님이 누구냐? 한국말로 하나밖에 없는 님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이에요, (강조하시며) 한나님이에요?「하나님입니다.」‘한나’라고 강조할 때는 둘을 연결시킬 수 없어요. ‘하나’ 할 때는 자동적인데 ‘한나’ 할 때는 어때요? 개체를 두고 할 때 한나 둘나라고 하겠어요? ‘하나’라는 말은 하나 둘, 이렇게 돼요. 반드시 ‘하나’ 하게 되면 ‘둘’이 나오게 되어 있지, 끝내게 안 되어 있어요. ‘한나’ 할 때는 하나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나님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있으니 아담이 둘이요, 셋이 있어 가지고 이상을 중심삼고 사위기대의 형태를 갖추어야 돼요. 동서남북 사방이 있어 가지고 거기 중앙에 들어가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이 네 손가락을 중심삼고, 바른손 이걸 중심삼고 가운데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복중의 아기 때는 이렇게 하고 있는 것을 알아요? (엄지손가락을 안으로 넣고 쥐어 보이심) 왜 이렇게 있느냐 이거예요. 손톱이 다 이리로 들어가 있어요. 손톱이 이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자궁을 긁어 가지고 얼마나 문제가 되겠어요? 손톱이 나와 가지고 크는 거예요. 운동을 할 때 이러면 큰일나기 때문에 딱 이렇게 되어 있어요.

넷 요것(엄지를 제외한 네 손가락)은 춘하추동 사계절을 말해요. 이게 봄이에요, 봄. 봄 여름 가을 겨울, 이게 제일 작아요. 왜 작으냐? 여기도 했지만 손가락 이건 혼자밖에 없어요. 춥다는 거지요. 그래, 이것이 열둘(손가락 마디)을 중심삼고 둘(두 손)이에요. 이걸 합하게 되면 스물 넷이라구요.

그러면 바른손만 가지고 쓸 수 있어요? 바른손도 상대가 있어야 돼요. 하나 한다면 둘, 상대적이지요. 하나 둘이 묶어져야 돼요. 이 인연을 중심삼고, 땅에는 인연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볼 때 수놈 암놈, 주체 대상, 남자 여자,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 외에는 없어요.

남자 여자에게 최고의 보화요, 진리의 본체는 생식기

모든 만물도 그와 같이 되어 있어요.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물 안에 있어서 수놈 암놈 시작해 가지고 그것이 큼과 동시에, 자라게 되면 수놈이 먼저 나왔으니 오빠의 자리이고 나중에 난 것은 동생이에요. 오빠 동생이고,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 복중의 쌍태로 자라 왔던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남자는 뼈와 같고 여자는 살과 같아 가지고, 가죽과 같아 가지고 둘이 하나되는 거예요. 뼈와 살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하나님이 설 자리가 없어요. 하나님이 필요한 것이 없게 돼요. 뼈 가지고 뭘 해요? 살을 중심삼고 하나돼야 돼요. 살도 하나의 가죽에 씌우게 되어 있어요. 여자도 살도 하나의 가죽에 씌워져 있어요. 가죽을 벗기면 뭐가 달라요?

가죽을 벗겨 놓으면 남자는 어떻게 돼요? 볼록이 들어가요, 오목이 나와요? (웃음) 가죽을 벗기면 오목은 그냥 있지만 볼록은 가죽과 더불어 벗겨지는 거예요. 그 주인이 누구냐? 뼈가 주인이냐, 가죽이 주인이냐? 그러면 가죽끼리 오목 볼록이 하게 되면 어떻게 될 것이냐? 가죽이 그러면 구멍이 뚫어지고 가죽에 볼록이 있어 가지고 이걸 갖다 걸면 바람이 불게 되면 날려서 떨어지기 쉽지만, 이 오목 볼록을 맞춰 가지고 딱 붙여 놓으면 가죽이 날아가지 않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내가 저녁도 안 먹고 열두 시가 되어 해산하게 생겼는데, 그러면 할 얘기를 못 한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래, 당신들이 귀한 것이 뭐냐? 안팎으로 귀한 것을 갖고 있는 것인데, 여자가 갖고 있는 최고의 보화요, 최고의 진리의 본체가 뭐냐 하면 오목이 되어 있는 것이에요. 또 남자의 제일 진리 중에 진리요, 복주머니, 복 단지 가운데 복이 무엇이냐 하면 볼록이라는 것이에요.

그러면 오목 자체, 볼록 자체가 혼자 있을 수 없으니 오목과 볼록을 맞추는데, 남북으로 맞추고 동서로 맞추고, 상하?좌우 해 가지고…. 고등학교를 나온 사람들은 대개 알지요. 구형을 만드는 데는 점을 중심삼고 이래 가지고 이것이 구형이 되는 거예요.

그래, 상하 한 다음에 뭘 부르나? 상하 우좌예요, 좌우예요?「좌우입니다.」또 그다음에는 상하 좌우, 그다음에 뭐예요?「전후입니다.」전후! 상하는 부자지관계요, 좌우는 부부관계요, 전후 이것은 형제관계 예요. 이 세 가지 사랑이 합한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이거예요.

그런데 어떻게 사랑이 되었느냐 이거예요. 남자는 생겨나기를 여자 때문에 생겨났다 이거예요. 아무리 못생겼더라도 두 사람은 결혼 안 할 수 없어요. 문제는 누가 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느냐 하는 데 따라서 후대에 축복의 나라의 주인이 되느냐가 달려 있는 거예요. 얼굴이 잘났으면 두 아들딸에 있어서 하나님이 볼 때 미남으로 생긴 아담만 생각하고 추녀로 생긴 해와를 생각 안 하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비교할 때 하나님이 나보다 더 이렇게 만들었으니 나를 더 사랑해 줘야 할 책임이 있을 텐데, 남자를 더 사랑하면 여자는 운다, 싫어한다! 이렇게 돼요.

여자가 자랑할 수 있는 근원은 혈통을 만들어내는 것

그러면 남자와 여자를 볼 때 하나님이 여자를 더 사랑했겠어요, 남자를 더 사랑했겠어요?「남자를 더 사랑했겠습니다.」「여자를 더….」 한번 싸움해 봐요, 누가 이기나. (웃음) 남자가 이기겠어요, 여자가 이기겠어요?「여자가 이깁니다.」정말이에요? 여자가 어머니 대신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자는 할머니 대신이고, 어머니 대신이고, 자기 아내 대신이에요.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어머니라는 거예요.

여자가 없으면 남자는 쫓겨나는 거예요. 남자가 뭐 있어요? 정자가 보여요? 보이지 않는 컴퓨터의 프로그램에 들어가게 된다면 이 세계의 모든 것이 다 들어가 있어서 버튼만 누르면 재까닥 재까닥 다 볼 수 있고 다 감정할 수 있는데, 여러분 남자의 정자가 얼마나 한꺼번에 배출되는지 알아요? 3억 5천만, 4억에 가까운 수가 나와요.

그런데 그 정자 가운데서 한 마리가…. 두 마리가 아니에요. 한 마리예요, 두 마리예요?「한 마리입니다.」한 마리예요. 여자가 얼마나 귀하기 때문에 정자 평균 3억 5천만 이상 되는 그 숫자를 여자한테 부어 줬는데, 여자의 그 물 가운데 들어가서 헤엄쳐 가지고 그 가운데서 하나만이 난자에 가서 접붙이는 거예요.

그래, 난자 속에 가서 접붙여 매달리겠어요, 난자 속을 파고 들어가서 중심에 서 있겠어요?「파고 들어가서 중심에 서 있겠습니다.」봤어요? (웃음) 이론적으로 그 안으로 파고 들어가야 돼요. 여자의 난자가 없으면 정자고 무엇이고 다 없어지는 거예요. 들어가서도 그 조화가 벌어지고, 여자의 난자 자리에 들어가서, 노른자위가 생명의 기원인 것과 마찬가지로 이 하얀 부분은, 흰자위는 영양소예요. 여자가 자랑할 수 있는 근원의 자체라는 것은 그 난자 가운데 정자가 파고 들어와 가지고 조화를 부리는 자기 천지의 사랑의 혈통이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 혈통이 남편보다 귀해요, 어때요?「혈통이 더 귀하지 않습니까?」아무리 남자 혼자 가지고는 혈통이 안 생겨요. 영원히 안 생겨난다구요.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 창조의 하나님, 내 뱃속에 혈통을 연결시켜서 아기를 다시 만들어 주소!’ 하고 천년만년 기도해도 안 된다구요.

욕심이 많겠구나. (웃음) 남편 어디 갔나?「독일에 평화대사로 갔습니다.」그래, 축복받은 가정이야?「430가정입니다.」임자도 욕심이 많지.「예, 그렇다고 합니다.」그게 문제야. (웃음) 독일에 가서 좋아할지 모르겠구만. 욕심쟁이 아내를 뒤에 두고 독일에 가 가지고…. 아이고, 독일 여자, 독일 식구들이 얼마나 색달라요?「저도 욕심이 많고 아빠도 욕심이 많아요.」누가 더 많나? 싸움을 하면 눈을 보니까 임자가 이기게 되어 있어. 그러지 않으면 중간에 깨져 나가.「아버님께서 연하의 남자를 맞춰 주셨어요.」연하의 남자, 그러니까 남편을 주관할 수 있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욕심이 더 많기 때문에 그렇게….「품어야지요.」그래, 품어야 되니까 그렇게 맺어 준 거지. (웃음)

자, 무슨 말을 하려고 했는지 결론은 모르지요? 이것만 하고 그만두지. 밥 먹어야지. 나도 배가 고픈데. 밥 한 끼 먹어도 괜찮아?「예.」고마워요.

그래,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나지 않았다는 논리를 세워 봐요.「논리가 없습니다.」없다고 해도 생겨나지 않아요. 없다는 것은, 있다가 없어야 없다는 말이 되지, 생겨나지 않아요. 없다는 말도 필요 없다 그 말이에요.

근본적인 모든 것이 뭐 이렇고 저렇고 말거리도 안 돼요. 그러니 여자 앞에 남자가 있다는 것이 말거리가 되고 관심거리가 되는 거예요, 거리. 그렇지요? 관심 없고 말거리 안 되면 그 동네에서 살고 싶지 않고 그 동네에 있고 싶지 않은 거예요.

남자 여자는 숙명적 사랑 때문에 생겨난 존재

그래, 여자에게 남자가 얼마만큼 필요해요? 절대적이라는 거예요. 가만히 보면 하나님이 필요한데 하나님은 아버지예요. 아버지를 사모하고 ‘아이고! 아버지, 내가 당신의 부인이오.’ 그렇게 할 수 있어요? 하나님이 부인이 없으면 부인 삼아 줄 수 있는 하나의 부인이 필요하지, 수많은 부인이 필요하다면 하나가 안 돼요. 하나의 남자, 하나의 여자예요. 알겠지요?

그러면 남자 여자는 왜 생겨났느냐?「아버님 말씀에 의하면 사랑 때문에 생겨났습니다.」사랑 때문에. 사랑 때문에 왜 남자와 여자가 생겨나야 돼요? 우주가 없는 가운데 종적인 기준이 먼저 있어야 돼요. 하늘과 땅, 위와 아래를 맞추기 위한 부자지관계를 세우려니까 사랑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 사랑은 숙명적(宿命的)이에요.

‘숙’ 자는 무슨 ‘숙’ 자예요? ‘별 진(辰)’, ‘잘 숙(宿)’ 그렇게 천자문에 있지요? ‘잘 숙’이에요. 자리를 잡았으니 잘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은 밤을 낮 앞에 부정할 존재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살지 못해요. 왜? 아침밥을 먹었으면 다음날 밤을 지나서 또 아침밥을 먹어야 발전하지요. 한 바퀴를 돌았으면 더 크고 더 좋기 위해서 결심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유치원 학생은 소학교라는 학교가 있기 때문에 ‘아이고, 열심히 해야 되겠다.’ 하고, 소학교에 있어서는 ‘중고등학교가 있으니 소학교 때보다 열심히 해야 되겠다.’ 하는 거라구요. 놀고 편안하겠다고 그러면 안 된다구요.

엄마 아빠는 ‘공부해라, 공부해라. 소학교에 다닌 때보다 열심히 해라.’ 하고, 그다음에 중고등학교에 가도 ‘열심히 해라. 소학교보다 나아야 된다.’ 그러고, 중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대학교에 가서 ‘중고등학생 때보다 나아야 된다.’ 하고, 대학에 가서는 ‘나라의 정치 지도하는 모든 사람보다 나아야 된다.’ 그런다구요. 그래서 석사학위, 박사학위가 필요하다 이거예요. 거기에 왕초가 있어야 된다구요.

그러면 우리 가정에 있어서 가정의 박사학위와 같은 왕초의 가정이 세계적으로 각 분야에서 대표할 수 있는 가정이 있으면 좋겠다 이거예요. 그러려면 소학교를 졸업하고 중고등학교 갈 수 있는 것을 다 집어던지고, 대학까지 갈 수 있는 부잣집 아들딸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고생 일색으로써 어디 가든지 손가락질받고 천대를 받고, 나중에는 쓰레기 더미에서, 길가에서 죽더라도 개도 물어뜯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이 됐다 하면 어때요?

그 고생한 죽은 사체, 쓰레기통에 들어간 사체가 어떠한 존재냐? 인간들은 모르지만 하나님은 안다는 거예요. 내 딸, 내 아들이 무엇 때문에 고생을 했느냐? 문제돼요. 무엇 때문에 고생했느냐? 남편에 대해서는 아내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아내의 마음을 맞추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남자는 여자보다 입이 무거워야

입술이 남자들이 두꺼워야 되겠어요, 여자들 입술이 얇아야 되겠어요? 입술이 두둑한 남편을 얻는 사람은 될 수 있으면 여자는 얄팍한 입술 가진 사람을 얻어야 돼요. 입이 무거우니까 여자가 세 마디를 해도 한마디 듣고 대답할 수 있는 남자여야 된다구요.

입이 무겁다고 그러지요? 입이 무겁다는 것은 뭐냐? 입술이 두터워서 작동을 덜하는 것을 무겁다고 하는 거예요. 입이 무슨 근량이 있어서 다르나? 그래, 남자와 여자는 뭐냐? 여자는 말이 많고 남자는 말이 없어야 된다 이거예요. 말이 많은 남자, 말이 많은 여자는 싸움밖에 있을 수 없어요. 여자도 말이 많고 남자도 말이 많으니….

남자 자체가 여자를 위하고 여자 자체가 남자를 위해서, 서로 엇바꿔 위해서 말이 많으면 행복하지만,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주장하다 보니 이건 불원한 장래에, 일주일도 안 돼 가지고 이혼하는 것은 보통지사라는 거예요. 뭐 1년이 뭐야? 아기도 못 낳아 가지고 이혼하는 패가 점점 세계에 있어서 50퍼센트 이상을 넘어섰어요.

여기는 그래도 싫더라도 수십년 같이 살았지? 누구를 만난 죄야? (웃음) 뭐 가짜 아버지인지 진짜 아버지인지 모르겠지만, 그 아버지라는 사람도 욕을 먹고 있고, 자기가 집을 뛰쳐나온 것이 아버지를 믿고 나왔었는데 어디 갈 데가 있어요? 갈 데가 없지요. 없으니까 할 수 없이 한 고개를 넘어가더라도 눈이 있으면 그 발자국, 모래사장이 있으면 그 발자국을 보고 아버님이 어디에 갔나 하고 찾아가기 위해서 고개를 넘으면 고개를 넘고, 골짜기에 들어가면 골짜기에 들어가고, 그렇게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될 운명이 되어 있는 것이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들이에요.

자기들을 환영하는 가정이 있어요? 어머니 아버지 다 반대했지? 할아버지 할머니는?「안 계셨어요.」아 글쎄, 계시다면 말이야. 어디, 할아버지 할머니도 환영했나?

이웃 촌 중에 문 씨 촌이 됐더라도 문 총재, 문 씨를 따라가더라도 문 씨 촌이 총동원해 가지고 반대하는 것이 실상이요, 사실이 되어 있어요. 그런 환경을 만든 주위에 자기를 재워 주고 자기를 좋게 할 것이 있을 성싶어요, 없을 성싶어요? 뭐예요? 없지! 있을 게 뭐야? 없다구요. 그러니 부모 앞에 배척을 받던 부부예요. 형제 앞에 배척을 받던 부부, 문중 앞에 배척을 받던 부부라구요.

고생시킨 것은 하늘의 선민을 위한 씨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

도에 가 보면 도에서 배척을 받고, 나라에 가면 나라에서 배척을 받고, 이웃나라에 가더라도 사방에 엮어진 나라라는 이름을 가진 나라는 어디든지 반대하니 어디로 갈 것이냐? 갈 데가 있어요, 없어요? 어디로 가요? 자기 집으로 갈 수 있어요? 그러니까 혈통관계가, 핏줄관계가 없지만 아버지 아닌 아버지를 아버지보다도, 오빠 아닌 오빠를 자기 오빠보다도, 부부 아닌 부부들이 돼 가지고 자기 가정이 수많은 반대하는 부부보다도 홀로 외로운 거예요.

나라가 때려 몰고 하늘땅이 때려 몰았어요. 선생님이 가는 길이 고독단신으로서 여기까지 와 가지고 오늘의 여러분과…. 학교 자퇴하고 대학에 가지 말라고 명령하던 그때 선생님의 사정이 행복했겠어요, 불행했겠어요? 기가 막혔겠나, 기분이 좋았겠나? 산을 바라보니 저 고개를 넘거든 평지가 오더라도 그 평지가 우리와 상관없고, 그 산골짜기에 흐르는 물도 우리와 관계가 없고, 산의 경치가 아무리 좋더라도 새가 머무를 수 있는, 하나의 깃들일 수 있는 장소도 없는 불쌍한 무리들을 누가 환영을 할 것이에요?

선생님이 대할 수 없으니, 선생님을 그렇게 인도한 하늘이 있다는 사실! 알겠어요? 한 중심의 초점이 있었다는 거예요. 그 초점을 중심삼고 이것을 바라봐 가지고 여기에 초점을 중심삼고 모으고 모아 가지고 초점의 중심, 가정의 초점, 종족의 초점, 민족의 초점, 국가의 초점, 세계의 초점, 그런 하나의 초점이 될 수 있는, 하늘땅의 초점이 될 수 있는 정착의 나라가 있기 전에, 종족이 있기 전에 가정이 있어야 된다는 논리를 부정할 수 없어요.

그래, 여러분을 고생시키는 것은 왜냐? 이 초점의 자리에 세우기 위해서, 하나님이 선민 이스라엘 이름과 같이 선민 중에 선민이 될 수 있는 앞으로 씨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 그런 놀음을 했다 하는 논리를 부정할 도리가 없다구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맞으면 손 발, 수족 박수해 봐라 이거예요. (박수)

이 발이 어디 가고, 이 손이 누구를 붙드느냐? 붙들 아버지 어머니, 형제가 없어 그 발이 사방의 어디 갈 데가 없이 천대를 받던 것인데, 오늘날 하늘땅을 넘어서 가지고 여러분의 한을 풀 수 있는, 대학교를 막고 못 간다고 반대의 길로 때려 몰던 선생님이 어찌하여 오늘날 같은 여러분을 후대하고 있느냐 하는 것이 수수께끼 얘기예요.

몸 마음이 하나된 씨 가정이 됐느냐

문제는 씨가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가정의 씨, 종족의 씨, 민족의 씨, 국가의 씨, 세계의 씨, 하늘땅의 씨, 이렇게 되면 사탄은 전멸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의 씨, 가정의 씨, 종족의 씨, 민족의 씨, 국가의 씨, 하늘땅의 세계가 하나님의 창조이상 관을 중심삼고, 사랑의 주권을 중심삼고, 영원히 변천이 없는 태평성대의 주류 사랑의 왕권을 중심삼고 억천만세로써 행복한 주인의 자리에 있어서 살려 주기 위한 하나님의 수고와 부모님의 수고가 있었기 때문에 그 하늘 부모와 부모님을 참부모라 하느니라!「아멘!」아멘 하고 박수를 해야지요. (박수)

이제는 박수할 때 손의 박수는 남편의 박수요, 아들의 박수요, 발의 박수는 아내의 박수요, 딸의 박수라고 생각하라구요. 알겠어요?「예.」그러니까 박수를 못 하겠으면 무릎으로라도 박수같이 이렇게 이렇게 해요. 그러면 춤추는 것이 뭐냐 하면 생식기예요. 생식기 오목 볼록은 기운이 나 가지고 춤을 출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춤을 추는 기관이 영원히 춤을 춰라, 영원히 자리를 떠나지 말라 하는 것이 이상가정의 사랑을 중심삼은 천하 천주를 대표한 정착한 하나님의 축복을 이어받은 가정이었느니라! 그 가정은 하늘에서나 땅에서나 씨 가정이 되어야 된다!「아멘!」(박수)

오늘 원리 가운데서 씨 가정이 되어야 된다 하는 상대적 존재들을 대해 가지고 선생님이 처음 얘기를 하는데, 여러분이 씨 가정이 됐어요? 여러분 가정에 종씨면 종씨, 문 씨면 문 씨 가정에 절대 내가 씨다, 씨가 하나밖에 없다 하는 그런 자격을 갖추려면 내 몸도 씨요, 마음도 씨요, 몸 마음이 하나돼 있어야 돼요. 싸우는 데는 썩어요. 알겠어요?

주고받는 씨 가정이 되어서 몸 마음의 씨, 그러한 남자 여자가 비로소 부부가 하나된 사랑의 씨가 돼야 돼요. 사랑의 씨는 1대가 아니에요. 1대가 아무리 좋더라도…. 부부야? 부부끼리야?「예.」부부끼리 아무리 좋더라도 아들딸이 없으면 핏줄이 남지 않아요. 없어집니다. 부처끼리 아무리 피 살을 에어 가지고 ‘나를 닮아라. 나를 닮아라.’ 하고 빌고 ‘우리 이상 사랑의 상대는 없다.’ 하더라도 핏줄이 없으면 가정이 성립 안 돼요. 그걸 알아야 돼요. 가정 할 때는 상하가 연결되어야 되고, 좌우가 연결되어야 되고, 전후가 연결되어야 구형이 돼요. 구형이 돼야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 모양으로….

축구경기에서 문전 처리의 요령

사커 볼은 차게 된다면 90각도로 달리는 거예요. 그래서 횡으로도 가고, 서게 되면 90각도로 서는 거예요. 수직으로 서고, 차게 되면 마음대로 안 가요. 360도로 안 가는 거예요. 발로 차게 된다면 감아 차야 돼요. 발을 가지고 감아서 ‘휙!’ 차면 볼도 그렇게 ‘휙!’ 돌아가는 거예요.

차는 것도 문전에서…. 내가 언제든지 일화에 기합을 주는 것이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문이 이렇게 돼 있는데 거기에서 이렇게 버텨 가지고 위에 오는 걸 손을 벌리고 막으려고 하는데, 보게 되면 10미터, 20미터 문전에 가게 되면 저 사람이 있기 때문에 자기가 이렇게 받아 치우려고 할 사람이 없거든. 아이고, 저게 막으니까 자연히 몸이 이렇게 되어 차니까 다 넘어가요, 옆으로 가고. 문전처리를 못 한다고 일화에 내가 기합을 줬는데도 말이에요, 그게 잘 안 돼요.

그래서 눈을 감고 차라 이거예요. 문전에서 10미터, 15미터, 20미터, 25미터 27미터, 30미터 이내에서는 그저 골문을 향해서 차는데 이 가운데로 차면 지키고 있으니까 막게 되어 있어요. 이 구석으로 차라 이거예요. 그리로 차야 되겠어요, 골문을 지키는 바로 앞에 있는 구석으로 차야 되겠어요? 어떤 거예요?

서 있으니 이렇게 하면 막을 수 있고, 발이 쓰러지면서 어떻게 하겠어요? 이리 갔으면 이렇게 하겠어요? 그 사각형과 같이 딱 발 밑으로 쏴 넣어라 이거예요. 그러면 굴려 차도 되고, 휙 해 가지고 땅 땅 차 놓으면 뭐 골키퍼가 만져 보지도 못하게 들어가 버리는 거예요.

그런 면에 내가 소질이 있어서 축구 감독이 됐으면 세계의 감독이 될 수 있는데, 일화 패들은 어디 가든지…. 이번에 일등 했지?「예.」내가 가르치면 그래요. 선생님이 원리를 밝혀 낸 것이 원칙을 알기 때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볼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에 5미터 선이 있으면 그것 중심삼고…. 이렇게 쏘면 길어지는 거예요.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에 다섯 구멍이면 다섯 구멍, 10미터를 중심삼고 15미터, 20미터를 중심삼고 구멍 해 가지고 5미터부터 문이 있으면 그 문과 상대 될 수 있는 저쪽 면에 표적을 정해 가지고 거기 가서는 그것을 바라보고 습관이 되게 천번 만번 쏴라 이거예요, 보지 않고 쏴도 들어가게끔. 그런 연습을 하라는 거예요.

내가 축구 감독은 아니지만, 사커 볼은 가서 머물게 되면 수직으로 서야 되고, 갈 때는 아무리 시로도(비전문가)가 차더라도 90각도를 맞추어 가는 거예요. 종횡을 맞출 줄 아는 것이 볼이에요. 상하?좌우?전후 됐으니 동그래요. 해 봐요, 동그라미!「동그라미!」납작이 아니라 동그라미예요.

출세하려면 사자같이 생겨야

그래, 남자들도 그래요. 몸뚱이가 납작하면 안 돼요. 출세하려면 사자같이 생겨야 돼요. 뒤로부터 가슴으로부터 이게 둥그래야 된다구요. 사자가 제일 무서워하는 짐승이 무엇이던가? 하 뭐예요?「하이에나!」하이에나! 보게 되면 짐승 중에 그렇게 못생긴 것이 없어요. 이놈은 대가리하고 모가지도 없어요. (웃음) 생기기는 앞을 보면 근사한데 궁둥이는 형편이 없어요. 그런 걸 알아요?

사자가 기린 같은 것을 잡고 잔칫날이라고 해 가지고 새끼니 뭐니 한바탕 기쁨의 잔치를 하고 있는데, 하이에나가 한 마리 찾아온다 이거예요. 하이에나가 듣는 데는 30킬로미터 이상의 거리에서 나는 음을 들어요. 몇 킬로미터?「30킬로미터!」‘우워워워!’ 소리를 지르게 되면 말이에요, 그 소리가 10킬로미터가 아니에요. 금방 큰 사건이 벌어졌다고 목을 짜 가지고 ‘우워워워!’ 하면 소리가 30킬로미터 울려 간다는 거예요. 야, 내가 그걸 알고는 ‘다 하나님의 조화가 무쌍하구만!’ 생각했어요.

(누군가 ‘우워워!’ 하고 소리를 냄) (웃음) 그래 그래, 해 봐라. 한이 맺힌 걸 풀어라, 오늘 저녁에. 사자가 큰 짐승이 돼 가지고 들소 큰놈을 타고 앉아 가지고 잔칫상에서 내는 소리를 들어 가지고 30킬로미터를 달리게 되면 벼락같이 달려요. 죽기 전에 도망갈 수 있는 것도 빨리 달려가는데, 이건 살 수 있는 길이니 얼마나 신나겠어요? 땀을 흘리면서 혓발에 땀을 흘리도록 뛰어서 찾아가서는 ‘어, 너 만났구나. 이놈아! 사자라고 해야 죽은 자식이 되는 것이 사자인데, 내 앞에 아무리 크더라도 왕초가 못 돼.’ 이래 가지고 하나가 앞에 갔으면 뒤에 가서 ‘깩!’ 하고, 옆에 세 군데서 그러면 막을 수 없어요. 별수 없어요. 이쪽에 네 마리가 되면 가서 물고늘어지게 되면 그걸 물려다가 세 마리가 달려들어서 목을 무는 거예요. (앞사람 머리를 내리치시며) ‘에이, 이놈아!’ 하고. (웃음)

(웃으며)「감사합니다.」무엇이?「감사합니다.」감사하기는 뭐 감사하노? 재수가 없어서 여기에 와 앉았지. (웃음) 감사하다니까 별종부대야, 이게.

공식 기반 위에서 발전해

자, 그러면 선생님은 무슨 재간이 있어서…. 자기 이상상대를 놓고 하나님 앞에 죽자 사자 하고 기도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은 기도 잘 하지요? 이래 가지고 선생님을 보고 싶다고 울게 되면 선생님이 나타나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런 체험들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있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손을 못 드는 사람들은 가짜들이에요. 내리라구요.

그건 세상에 없는 거예요. 역사적인, 국가를 중심삼고 국민을 넘고 세계를 넘어 가지고 하나의 지도자가 지역적인 시공을 초월해 가지고 지도해 주고 가르쳐 준다는 것은 통일원리의 내용을 중심삼고 관계의 세계에서만 그런 일이 있지, 딴 세계에는 없어요.

그러니 복덩이들이에요, 화덩이들이에요?「복덩이들입니다.」복덩이는 남자를 말해요, 여자를 말해요?「여자를 말합니다.」(웃음) 여자를 말해요? 복덩이라 하면 남자를 말하잖아요?「여자예요.」좋아. 여자를 말한다면, 여자를 위해 태어났으면 남자도 들어가지, 그럼. 여자 남자를 위해서 복덩이가 된다는 거예요.

나는 제일 고생하고 죽을 뻔했지만 살아 있으니 복 중에 복을 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왕자 왕녀의 상속자다 하는 자신을 갖는 사람이 있을 성싶어요, 없을 성싶어요?「있을 성싶습니다.」누구예요?「저희들입니다.」

그래, 몸 마음이 안 싸워요?「싸웁니다.」싸우니까 안 되지. 몸 마음이 싸우는 걸 하나님이 왕자 왕녀로 삼아요? 그러면 미친 하나님이지. 하나님도 그렇다면 싸우는 걸 좋아하는 왕초가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몸 마음이 싸우겠어요, 여러분만이 싸우겠어요?「저희만 싸웁니다.」문제가 거기에 있어요.

둘이 싸우지? 싸우지? 매도 더러 맞았지? 매 안 맞았어?「예.」안 맞을 게 뭐 있어? 거짓말이야. (남편에게) 때린 적이 있나, 없나?「있습니다.」있지. (웃음) 그래도 남편이 가서 구사레(くされ; 비웃으며 몹시 욕하는 말) 맞게 하고 밤에 가면 선생님 앞에 망신을 시켰다고 또 발길로 찰 거야.

솔직하면 그만이에요. 솔직은 정의와 통하는 거예요. 다 알았는데 돌아가서 때리게 되면 소문나면 그놈의 자식 틀렸다는 거지요.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사죄할 수 있으면 하나님이 ‘그놈의 자식 그거 쓸 만하구만. 여편네보다 낫구만.’ 한다구요. 그래, 여편네보다 나은 자리에 있으니 아들 자리의 가까운 자리에 설 수 있다는 것이 이론적이라구요.

이론에 맞지 않으면 공식이 나오지 않아요. 공식이 나오려면 단위가 있어야 돼요. 그런 말들 다 알아요? 이 세계의 모든 역사는 공식 상에서, 공식 위에서 발전하는 것이지, 공식과 모델을 떠나서는 발전하는 존재는 없고 해체돼 없어지는 것이 원칙, 천리예요, 천리.

알싸, 모를싸?「알싸!」‘알싸’ 하는 사람은 왼손 들어요. 바른손 들려고 하다가 왼손을 들려니까 모를싸도 되고 알싸도 되지요. 알고 있는데 왜 바른손 들라고 하지 않고 왼손을 들라고 해요? 이것 저것 분간 못 하는 것은 교통사고가 나게 하는, 문제를 일으키는 장본인이 될 수 있는 거라구요. 똑똑히 현장에서 구별을 잘 해야 된다! 그래서 선생님이 테스트하기 위해서 바른손을 들기를 전부 다 생각하고 있는데 왼손을 들라니까 한 마리도 없더라 이거예요.

왼손 들었어?「들었습니다.」뭐 들었어? 나중에 들었지.「금방 들었습니다.」금방 들 게 뭐야? 금방 들었다는 건 사기꾼에 가까운 것이라구. 몸 마음이 하나됐어? 안 됐으니 사기꾼이지. 이치가 맞아야 돼요. 걸어가려면 손발이 다 대응적인 관계를 가져야 돼요. 대응적인 거예요. 상대적 관계의 대응이에요, 대응.

어렸을 때도 어른들을 기합 주는 챔피언이었다

그런 얘기를 하려면, 원리까지 얘기하게 되면 밤을 새워도 일년 열두 달 해도 모자라요. 선생님은 말해 먹고 85세까지 살았으니 말이에요. 사사오입하게 되면 내가 몇 살이에요?「90세입니다.」90인데 여기 지금 여러분 나이가 선생님의 3분의 2도 다 못 넘었구만. 그러니 큰소리하지 말고 할아버지 말 잘 들으라구요. 아시겠어요?「예.」알겠나? 이 쌍놈의 간나 자식들!

쌍놈의 간나 자식, 쌍을 지어서 세간났나, 이 녀석들이다 이거예요. 세간날 때 부모들은 ‘이놈의 자식!’ 하고 우는 거예요. ‘쌍놈의 간나 자식들!’ 하는 건 축복해서 세간날 때는 부부가 보내면서 하는 욕이 아니고 축복이었느니라! 오늘 기쁜 날 이런 욕을 하고 뺨따귀를 때리더라도 욕이 아니고 축복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 여자도 ‘감사합니다.’ 하는 걸 볼 때 ‘내가 아는 세상과 별동 세계이니 나보다 나은 데 가야 되겠다. 그렇게 알아주면 좋을 사정이 여기에 연결될 것이어늘!’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선생님 뺨을 한번 때려 보지. 때려 줬으면 맞을 수 있어야 되잖아요? 그게 싫다면 안 되지. 그래, 손자들한테 ‘할아버지 잘못했어요.’ 하고 말 듣는 거라구요. 선생님은 열두 살 되기 전에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동네의 난다긴다하는 잘났다는 사람을 잡아다가 기합 주는 데 챔피언이었어요. 하나님까지 혼내 봤지요. ‘이게 왜 이렇게 됐소? 누구 책임이오? 내 책임이오, 우리 조상 책임이오?’ 답변을 못 해요. ‘이걸 왜 이렇게 만들어 놓았어? 왜 타락시켰어? 조금 머리를 한 단계 해서 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래요.

신랑이 계산이 빠르고 자기를 주관해 주면 좋을 텐데 그렇지 못하지? 이 여자도 보통 여자가 아니라구. (웃음)

기도하며 상대를 요구하니 하나님이 가르쳐 준 상대가 한국 사람만이 아니에요. 몇천 리 떨어진 섬나라, 흑인 가운데에서도 새까만 흑인, 별의별 사람, 흰둥이도 다 가르쳐 줘요.

그렇게 가르쳐 준 걸 알아 가지고 기도를 10년 하면서 통일교회 축복을 기다렸으니 얼마나 간절하겠어요? 그래 가지고 ‘고맙습니다.’ 하면서 그 얼굴을 노트에 그려 가지고 그 얼굴을 만날 때 ‘누가 기쁜 얼굴을 가지고 인사를 하느냐? 여자로서 먼저 인사를 해야지, 웃음을 가지고.’ 그래요. 그런 역사를 남긴 노트가 다 있어요? 없잖아요? 그러니 쌍년들이에요. 돼먹지 않은 것들이에요.

부모님이 맺어 준 축복가정이 이혼하면 갈 길이 막혀

그런데 선생님이 이상한 것이 말이에요, 선생님이 무슨 사람인지 모르는데 자기에게 가르쳐 준 여자 남자를 틀림없이 맞춰 주더라 이거예요. 그게 수수께끼예요. 세상에 그걸 어떻게 맞춰 주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내 뒤를 따라다니는 것도 아니고 말이에요. 몇십년 그래 가지고 기도하는 그런 도깨비 놀음을 하는 가운데에서…. 도깨비는 ‘홀로 독(獨)’ 자에 독개비, ‘열 개(開)’ 자하고 ‘날 비(飛)’ 독개비라구요. 문을 열어서 날아가는 것을 도깨비라고 해요. 알겠어요?「예.」

그걸 어떻게 만나게 하느냐 증거해 줘요. 비로소 5년 전부터 밝혔어요. 선생님의 손이 알아요. 알겠어요? 그걸 자기 마음대로 파혼해 가지고는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길이 막혀 버려요. 뒤집어져 가지고 굴러 떨어지는 거예요. 다 둬두고 보라구요.

여러분 아들딸이 지금 잘못해 가지고 여러분 아들딸 전부 다 세상이 요사스러우니까, 프리 섹스를 하는 세상이니까 ‘아이고, 내가 선생님이 상대를 묶어 주는 이상상대가 뭐냐?’ 해서…. 이상한 여자, 이상한 남자이니 그것이 이상상대예요. 하나는 올라가는 운세인데 하나는 내려가는 운세에 있어요. 그것이 만나 가지고 수평이 돼 가지고, 여자가 가면 왼쪽으로 가고, 남자가 가면 바른쪽으로 가서, 이것이 한바퀴 돌아가서 만나 가지고 중앙에서 올라가야 된다는 공식을 모르고 있다 이거예요.

그러려면 위하고 또 위하고 십년, 수십년 돌아가는 순환 과정이 달라요. 조상들이 선악의 차이가 있는 것이 천태만상이에요. 십년, 일생 동안 도는데도 돌아가 맞추지 못하는, 몇 대에 걸려 가지고 맞출 수 있는 운명을 해득을 해야 할 이런 과정을 가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데, 자기들이 어떻게 해결하려고 그래요?

그래 가지고 영계에 가 보면 말이에요, 그 저 여자와 저 남자가 만났으면 저곳에 갔을 것인데, 지금 만난 것으로 둘 다 딴 데 없는 지옥에 와 있어요. 어떻게 할 거야?「아버님! 감사합니다.」이건 감사가 뭐야? 두둑해 가지고 만지기가 좋아. (웃음)「아버님, 감사합니다.」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1년 같은 자리에 가야 할 텐데, 갈라진 것이 10년 가지고 100년 차이를 자기가 맞출 수 없으니 천년만년 돌아가는데, 그걸 맞추려면 조상이 희생되든가 후손이 희생되든가, 조상과 후손이 함께 탕감해 주기 전에는 가정의 해방이 없느니라! 왜? 상하관계, 좌우관계 구형체예요. 가정이 얼마나 무섭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아담가정에서 뒤집어진 것을 탕감복귀해 나온 과정

그래, 아담가정은 뭐예요? 천년만년 독자의 가정이에요. 7대 독자가 아니에요. 천년만년 독자 가정의 씨예요. 그것이 망했으니 타락한 세계에서 그 독자의 씨를 하나님이 어떻게 다시 만들어내요?

여러분이 하나님 자리에 서 가지고 그렇게 된 세상을…. 온 전부가 탄식권 내에 고꾸라져 박혀 있어요. 뒤집어졌다구요, 이게. 이렇게 되어 있어야 할 것인데 이렇게 됐으니 360도 뒤집어 놓아야 되는 거예요. 이건 싹쓸이! 해 봐요.「싹쓸이!」핏줄을 중심삼고 자기 사는 동네로부터, 평면에서는 면을 중심삼고, 군을 중심삼고, 도를 중심삼고,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 국가 끝에까지, 저 끝에까지 가서 반대편을 지나 한바퀴 돌아와야 돼요. 도는 데는 가속도의 힘으로 올라갔다가 돌게 되니까 이게 돌아가서 70퍼센트까지 올라가요.

여기 올라가게 되면…. 여자가 이렇게 올라가서 여자가 앞섰지요? 남자가 30퍼센트를 밀어줘야 되는 거예요. ‘네가 지금까지 가속도로 해서 돌았지만, 나는 동그래져서 전부 다 두드려 놨으니 거기에 갈 때 팽창해 주마.’ 그래서 쑥 올라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혼자 못 올라갈 이 순환 궤도를 밀어줄 수 있는, 주인 되지 않고 잊어버리고 밀어줄 수 있는 책임이 있기 때문에 ‘휙’ 하고 여기까지 출발 기준을 넘어 가지고, 여기서 그다음에 영점, 이 시계를 중심삼고 이 바늘을 중심삼고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개인적 일체권을 중심한 위에 그걸 기반으로 해서 여기 영점에서 재출발해 가지고 이만큼 가정시대에서도 여기에서 쭉 마찬가지 운동을 하는 거예요.

가정적으로 밀어줘야 돼요. 이웃동네의 축복받은 가정이 30퍼센트 못 올라가는 거예요. 그걸 지도자들이 보충해 주고, 남자가 못 올라가면 여자들이, 여자 전체가 협력해서 이 운동권 내에 힘을 밀어줘야 돼요. 남자가 못 올라가면 여자들이 합해 가지고 남자를 올려 끌어줘야 돼요. 위해서 운동을 가속화시킬 수 있는 희생자가 나오지 않고는 이 고개를 넘어서 알파와 오메가의 자리에 접붙일 수 없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또 그다음에는 이 원점에 들어와 가지고는 가정시대에 했으니 그다음에는 종족시대를 중심삼고 여기에 나와 가지고 여기서부터 또 바깥에서 울타리를 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세계가 울타리, 내 개인 전체를 8단계, 7단계 울타리를 보호할 수 있는 내가 서 있으니 안전 안전, 영원히 안전할 수 있다는 거예요.

탕감복귀를 그렇게 해 나왔다는 것을 지금 이 시간 알라구요. 선생님이 이 공식을 따라 나와 가지고 하기 때문에 가정을 중심삼고 할아버지 할머니, 3대의 이 기준을 중심삼고, 사위기대와 삼대상목적을 중심삼고 보다 작은 데서 무한대의 하늘땅을 합한 사위기대 삼대상목적권을 넘어 가지고, 횡적으로 뻗어 나가는 대신 종적 기준을 맞추어서 이것이 구형을 이루게 되면 그 구형은 영원한 하나님의 창조이상 판도 위에서 존재하는 존재이니, 오늘 우리말로 하면 하나님의 조국 위에 서 있고 평화왕국 시대권 내에 들어와 있다 이거예요.

이것은 여기에서 지금까지 중앙을 지나 점점점점, 끄트머리가 안 올라갔으니 끄트머리가 나라만 올리는 날에는 천야만야 한 탕감의 고개를 넘어 가지고 해방의 천국시대로, 하나님의 조국 위에 만물이 존속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것이 혼자가 아니에요. 할아버지 가정, 할머니 가정, 자기 가정, 손자까지 중심삼고 이렇게 하나되어야 할 텐데, 하나님에 있어서 문제는 뭐냐 하면 손자 손녀를 축복해 가지고 씨를 거두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알겠나?「예.」

하나님의 참된 가정을 위해서 참된 아들딸을 필요로 해

그러니 자기 남자를 중심삼고 남자만 생각하고, 여자를 중심삼고 여자만 생각하고 둘이 따로따로 갈라져 생각하는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의 가정에 동참할 수 없는 것이 하나의 창조이상적 모델이요, 공식이었느니라! 아멘!「아멘!」천년만년 아무리 고통을 당하더라도 이 길을 마치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 막힌다 이거예요.

그래서 선생님도 지금 이 자리까지 오기에 개인적으로 얼마나 고생했어요? 하나님이 살아 있다면 이 세상 이 꼴이 뭐예요? 문 아무개가 왜 이렇게 고통을 받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이 알게 만들지 뭐냐 말이에요. 얼마나 뒤넘이쳤는지 몰라요.

하나님이 알았으면 나를 뭘 주기 위해서 만들었어요? 만든 분의 목적이 뭐냐? 그 목적이 내 목적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목적이에요. 하나님의 참된 아들딸을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참된 아들을 만든 것은 참된 아들이 목적이 아니고 딸이 목적이 아니에요. 참된 하나님의 가정 목적을 위해서 참된 아들딸을 완성한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되고, 두 사람이 하나되어야 돼요. 남자 여자가 몸과 마음이 싸우고 둘이 싸우게 되면 네 패가 돼요. 몸 마음을 하나 못 만든 자체가 영원히 네 패를 하나 만들 수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너, 색시 만족해?「만족합니다.」이 녀석아, 뭐 만족해? 아들딸 있나?「예.」몇이야?「셋입니다.」네 색시도 색깔로 보게 되면 외향적이고 아름다움을 좋아하는데, 둘이 다 그래. 그런 뭐 있지? 남자 중에 내가 지지 않을 수 있다, 여자 중에 지지 않을 수 있다 해서 둘이 서로 지지 않을 수 있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이론 토론을 하면서 싸움할 수 있는 패야. 맞아, 안 맞아?「맞습니다.」(웃음) 그걸 어떻게 보고 알아? 선생님이 척 보면 달라져요. 어디까지 머무르는가 쓱 보면 여기에서 저기 가요.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개인 운명도 판단하고, 나라 운명도 판단하고, 천리 어떤 나라든지 가게 되면 ‘몇 년밖에 못 가겠구만.’ 측정을 한다구요.

여편네를 좋아하면 복 받아요. 키스를 입술이 늘어나도록 한번 해 봤어? 일어서라구. 한번 내가 시켜 줄게. (폭소) 일어서! 입술이 이마만큼 늘어나게 해 보라구. 누가 먼저 할래? 남자가 먼저 해야지. 아! 두 손, 두 손! 옆으로 하려면 양손을 붙들고 궁둥이를 서로 내고 가슴을 밀어 제치고 이렇게 기둥같이 하라는데 그게 무슨? 해 봐요. 그래, 궁둥이가 왜 나와? 궁둥이를 들이밀라고 했는데. (웃음) 다시 해요. 이 궁둥이가 왜 나와? 알겠어?

오늘 저녁에 모여서 실험해. 벌거벗고 둘이 앉아 가지고 요지경이 벌어져도 누가 흉보지 않을 텐데 말이야. 하나님이 볼 때 웃을 거라. ‘이놈의 자식! 처음으로 재간을 피우누만.’ 하고 하나님이 웃을 거라구. 내가 여기서 벗고 하라면 벗고라도 해야지. 그것 할 수 있어, 없어?「예.」왜 웃어, 웃어? 선생님이 먼저 웃어야지. 그래, 못 한다고 못 하고 ‘예!’ 이러고 있어. 앉으라구!

선생님이 알고 있는데 영계에 가서 어떻게 할 테예요? 막을 제껴 놓으면 나면서 십 대 조상, 몇 대 조상에서부터 흘러나오는 강물이 구부러졌는지, 굽이쳐 가지고 벼랑에 떨어지고 폭포수가 되는지 그걸 모르지 않는 게 아니라 알잖아? 어떻게 할 테야?

지혜의 왕 하나님이 찾아서 쓸 만한 성격을 가졌다

마음대로 살아 가지고 될 것 같으면 내가 마음대로 살았지, 여러분들보다. 안 그래요? 선생님이 마음대로 살 수 있으면 얼마든지 살 수 있다구요. 누가 막아요? 통일교회 교주 되라고 하나님이 얘기 안 했어요. 안 해요. 하다 보니까 교주가 됐지요. 명령을 받고 교주가 됐으면 하나님이 공평하지 않아요. 다 같아요.

같은 아들로 태어나 가지고 사탄의 핏줄 가운데서 독출 할 수 있는 아들을 하나님이 빼서 테스트, 시험관에 넣어 가지고 시험한 그러한 입장에 설 수 있는 소성을 가진, 그럴 수 있는 내용이 시험관의 내적 외적 환경적 여건에 맞기 때문에 선생님을 하나님이 뺐다 이거예요. 지혜의 왕이 선생님의 성격을 잘 찾아서 이용했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누구 말에 이용당할 것 같아요? 척 보면 벌써 알아요. 내가 여덟 살부터 동네에서 중매 노릇을 했어요. ‘윗동네, 저 아랫동네 할아버지가 장사 나가겠구만. 장사 구경하자.’ 하면 동네 아이들이 ‘아, 이 녀석아, 장사가 어디 나갈꼬?’ ‘나 따라와라, 보고 싶으면.’ 하고 가 보면 틀림없이 장사 나가요. 알겠어요? ‘할머니가 어떻게 병이 나 가지고 병원에 가고 없겠구만. 나를 좋아하더라도 만나지 못하겠구만.’ 하고 가다 말고 돌아서 오는 거예요. 그러한 이상한 환경에서 보는 걸 부모나 동네 사돈의 팔촌이 알았겠나, 몰랐겠나? 비가 온다고 하면 비가 오고 말이에요, 동네에 흉년이 든다면 흉년이 들어요. 그렇게 얘기하는 대로 일이 되니까 무섭지요.

할아버지도 그런 걸 무섭게 생각했어요. 인사를 하는데 매일 아침 다섯 시에 아버지 어머니 순차대로 인사하기가 얼마나 싫은지 몰라요. 일부러 할아버지를 골탕을 먹여 가지고 혁명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이래 놓고는 다 인사하고 난 후에 가서 그런 거예요. 아침밥을 먹기 전에 인사하잖아요? 아침밥 먹고 나서 ‘할아버지!’ ‘누구야?’ ‘아무개예요.’ ‘왜 그래?’ ‘인사하러 왔습니다.’ 욕을 퍼붓게 돼 있지요. ‘인사는 몇 시에 하는데, 이게 뭐야?’ 한다구요. ‘아, 늦어서 용서하시고 받아주소.’ 하면 ‘이 녀석!’ 하고 욕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 일찍 옵니다.’ 하는 거예요. ‘한 번도 용서 못 하니 일찍 오면 새벽에라도 환영해야 된다는 말이 되는데, 일찍 옵니다. 환영해요?’ ‘그렇고 말고.’ 잘 됐다 이거예요.

세 시도 안 돼 가지고 ‘할아버지!’ 하고 문 두드려요. ‘왜 그래?’ ‘일찍 오라고 해서 일찍 왔습니다.’ (웃음) 매일같이 점점 더 일찍 가 가지고 자자마자 10분도 안 돼 가지고 ‘할아버지, 인사하러 왔습니다.’ 하는 거예요. ‘에끼! 이놈아! 그렇게까지 일찍 오라고 했나?’ ‘그럼 어느 때에 와야 됩니까?’ 이건 그렇게 맞춰도 걸고 늘어지고 저렇게 맞춰도 걸고 늘어지니 나중에 가서는 ‘네 마음대로 해라.’ 하는 것입니다. (웃음) 할아버지도 꼭대기를 쥐어 가지고 ‘나 필요하니 이런 말 들어줘야 되겠소.’ 통고하는 거예요.

자연을 스승 삼아 품고 사랑할 수 있는 훈련을 하라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데에 변명할 도리가 없어요. 여자가 자기를 위해 태어나지 않았다는 것은 변명할 도리가 없다구요. 저 남자가 너를 위해서 태어났다는 것을 변명할 도리가 없어요.

그것이 누구냐 하면 오빠요, 누이동생이에요. 뱃속에 있을 때 같은 쌍둥이로, 선둥이 후둥이로 있다가 태어날 때 1초만 차이 있더라도 형님이 되고 동생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선둥이, 후둥이와 같이 한 태에 있던 것이 나와 가지고 싸워 가지고 무엇이 되겠어요? 패가망신이 아니라 패국망신이지. 패세계망신이에요. 알겠습니까? 두 훌륭한 가정 선생님들?「예!」웃지 말고! 그럴 때는 목을 붙안고 서로가 입을 맞추고 ‘알겠습니다. 예!’ 이랬으면 얼마나 좋겠나?

돌아가서 한번 해 봐요. 첫날 때보다 더 기쁘게 해 보라구. 싸움을 할 때 사랑하기가 얼마나 거북해요. 그런 고개도 무시하고 달려들어 ‘내 사랑이다, 내 사랑이다.’ 할 수 있는 그런 남자가 주인 될 수 있는 자격이 있어요. 뭐라 뭐라 하면 ‘네가 이랬지. 10년 전에 이랬지.’ 하는 그것 다 잊어버려야 돼요.

맛있는 음식을 먹게 될 때 맛이 없는 음식을 생각해야 되겠어요, 더 맛있는 음식을 생각해야 되겠어요? 지혜로운 사람은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는 더 맛있는 음식을 생각해야 될 텐데, 남편네, 아버지한테 매를 맞고 먹을 때 기분이 나쁜 그 음식을 생각하면 망해요. 전진적 발전을 해야 되느니라! 알겠어요?「예.」

그래, 세상이 얼마나…. 천자문을 배울 때 ‘무제시(無題詩)’라는 것이 있어요. 거기에 뭐냐 하면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니라.’ 하는 내용이 있어요. 사람들은 아무리 잘났어도 인심이 조석으로 변해요. 변해요, 안 변해요?「변합니다.」

마음과 몸이 문제예요. 산색은 고금동이에요. 옛날이나 이제나 산수는 그냥 그대로인데, 우리의 마음세계는 왜 이렇게 투쟁 반열이 돼 가지고 줄이 끊어지지 않고 지옥 밑창까지 어둠이 달려져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산색을 내 앞에 가르치는 스승으로 알고 자연을 품고 사랑하기에 훈련하라는 거예요.

나는 자연을 사랑했어요. 동네에 있으면 시시한 소리를 듣기보다 아침에 해 뜸과 더불어 동산에 올라가서 자라고 있는 풀과 초목을 대하는 거예요. 매일 매일 자라요. 거기에 실을 동여 가지고 매 놓았는데 일주일 후에 이만큼 3센티미터, 5센티미터 자랐더라 이거예요. 그 자라는 것을 누가 아느냐 이거예요.

나 같은 사람이 있어서 감정해 가지고 그 자라는 자연이 1년 후에는 푸른 여름 절기를 맞아 잎들이 무성하고, 가을 절기가 되어 누런빛이 들게 되면 추풍낙엽같이 기력이 약한 것은 거름더미가 되는 거라구요. 본 나무가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서 떨어져서 비료가 된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나무가 되면 추풍낙엽, 떨어진 잎들이 거름이 되니만큼 그 열매가 많이 맺는다는 거예요? 익은 열매를 많이 주인이 수확할 수 있는 거예요. 떨어지는 것도, 거름도 필요하고, 씨도 필요한 거예요. 알겠어요?「예.」

우리는 하나님의 왕자 왕녀의 씨받이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그래요. 그래서 반드시 씨는 소금물에 담가 가지고 가라앉는 것을 씨로 써야 돼요. 그런 것 알아요?「예.」그걸 농촌 사람은 알지요. ‘왜 저런 걸 하나?’ 할 때 ‘단물은 가볍고 짠물은 무거운 것이구만.’ 알아요.

그래 가지고 그냥 두는 것이 아니라 휘저어요. 한 바탕 휘젓는 거예요. 휘저어도 완전히 여물지 않은 것은 물기가 차게 된다면 가라앉는 것보다 씨가 가벼우니까 뜨는 거예요. 한 시간 두 시간 후에는 뜨는 거예요. 24시간 두더라도 가라앉는 그런 씨를 심어야 완전한 씨받이의 모델이 되는 것이다! 아멘, 해 봐요.「아멘!」

그래, 오늘 선생님이 왜 여기에 모이게 했어요? 이제 추첨했지요?「예.」추첨을 왜 했을까요? 씨받이라는 말이 있지요? 가족이 반대하더라도 씨받이가 와서 배 안에 아기를 뱄다 할 때는 동네 할아버지나 누구나 씨받이, 어머니가 될 수 있는 어머니, 그 아들을 기르지 못하고 넘겨주고 고향을 떠날 수 있는 그런 어머니가 행복하나, 불행하나? 씨받이는 불행한 거예요.

너도 하나님이 축복해 줬는데 씨받이 됐나, 안 되었나? 천국에 들어갈 수 있어? 하나의 핏줄이 연결되면 씨받이 어머니는 그 마을과 동네를 떠나야 되기에 불쌍하다는 거예요. 우리는 씨받이는 씨받이인데 무슨 씨받이예요? 왕자 왕녀의 씨받이예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부부가 사랑을 몇 번 할 때 아기가 태어나기를 바라요? 나이 많은 처녀 총각이 서른 다섯 여섯, 40세 넘게 된다면 ‘아이고, 만나자마자 첫날밤에 쌍둥이가 나오면 좋겠다.’ 하고 생각하는 것인데, 그런 마음을 가지고 사랑해 봤어요?

20세 부부를 대표한 사랑이다 해 가지고 힘차게 남자의 생식기가 장대 같은 철대보다 더 강하다고 해 가지고 여편네의 궁둥이를 뚫어 골반까지 구멍을 뚫었다 이랬으면 거기서 씩씩한 아들이 나오겠어요, 약한 아들이 나오겠어요? 23세만 되면 생리학적으로 세포가 죽는다는 것을 알아요? 중학교 나오고 대학교 나오면 그거 다 아는데 말이에요. 30세면 벌써 여름 절기를 지나서 40세 되면 가까운 가을 절기에 가깝다는 것입니다. 여자의 생산기는 47세, 48세가 마지막이에요.

그걸 선생님은 어떻게 알아요? 왜 48세예요? 48세를 넘어서 아기를 낳는 경우도 있지요. 연장해서 50세에 아들딸 낳는 것은 쉽지 않아요. 여기에 자기 할아버지 할머니 가운데에서 50세 넘어 가지고 아기를 낳은 조상들을 갖고 있어요? 99퍼센트 없어요. 그거 왜 그래요? 여자는 단산기이고 남자는 무단산이에요.

8단계의 모델 씨받이 놀음을 해야

어머니! 있나? 어디 있나? 어머니 말 한마디합니다. 어머니 말 하게 되면 ‘왜 자꾸 어머니 말 하느냐?’ 하고 거북해해요. 허가를 받고 얘기하는 거예요.「허가 안 했는데….」뭐라고 그래?「허가 안 하셨대요.」허가 안 해? 아이구, 감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어머니를 밤이나 낮이나 좋아하지.

그건 이치에 맞는 말이에요. 세상에! 40세 된 신랑이 돼 가지고 17세 된 딸 같은 나이의 여자와 결혼하겠다는 녀석이 도둑놈 심보예요, 양반 심보예요?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그거 아는 사람이라구요. 양반이 아니라 도둑놈 심보이니까, 어머니를 성질 내지 않게 잘 길러야 되겠다 해서 길러 온 거라구요.

어머니 기르기가 쉬울 것 같아요? 하나님이 레버런 문이 고집쟁이이고 외통수인데 하나님의 아들딸을 만들기가 쉬웠겠어요? 그걸 비교하면 하나님이 나를 만들기 위한 것보다 내가 어머니를 기르는 것이 쉽다 생각했기 때문에 만사를 넘고 넘고 오다 보니 여기까지 와 가지고, 부모님은 나이에 상관없이 세계에 ‘이상적 한 쌍이다.’ 하는 참부모였느니라! (박수)

너희 부부는 나이가 몇 살 차이야?「열 일곱 살 차이입니다.」왜 그래? 두 번째 결혼이야?「아닙니다.」총각이야?「예.」너는 몇 살이고?「마흔 두 살입니다.」아니, 몇 살 차이 있느냐 말이야.「11년 차이입니다.」11년이면 11년 차이 나는 남자를 신랑으로 맞기가 좋았어, 찜찜했어? 모르고 결혼했나? 그러면 생식기가 있는지 없는지 알았나 몰랐나? (웃음) 아, 물어보잖아? 오목이 있다고 봤나, 볼록이 있다고 봤나? 왜 웃어? 말을 했으면 책임을 져야지.

자, 그런 말은 다 지나가고…. 그래서 통일교회에서 씨받이 모델이 필요하다! 40년 광야시대를 지나 가지고 제2이스라엘 창국시대를 맞이할 때이니…. 모세가 느보산에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해 달라고 기도를 얼마나 했어요? 비참하지요. 왜? 모세는 씨받이를 받을 수 있는 기관이 없어요. 여러분, 씨받이로 선생님이 이렇게 대우해 주는데 과분하다고 생각해요, 으레 당당하다고 생각해요?「과분합니다.」왜 과분해요?

여러분이 씨받이 놀음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해 봐요. 씨받이!「씨받이!」그런 놀음을 할 수 있어요? 개인의 씨받이의 표제요, 모델이요, 가정의 씨받이, 종족의 씨받이, 나라의 씨받이, 세계의 씨받이, 하늘땅의 씨받이 놀음을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맹세문을 중심삼고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이라는 말을 표제로 세웠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가, 참부모가 없어 여러분에게 다 상속해 줬기 때문에 씨받이 부부, 열조들이 같이 이어온 혈통을 중심삼고 끊겨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이걸 확장시킬 수 있는 천만 대의 노력을 해 가지고 씨받이 할 수 있는 믿음의 조상이 되어 있다는 사실은 놀라운 거예요.

가인세계를 어떻게 구하느냐 이거예요. 가인세계에 씨받이를 심어 가지고 그걸 키워 가지고 남편을 만들고 신부를 만들어야 할 것이 타락한 후손들이 가야 할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편네를 어머니 대신 3년간 모시라고 그런 명령 받았어요, 안 받았어요? 통일교회에 그런 역사가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

왜 아내가 어머니 되어야 돼요? 자기를 다시 낳아 줘야 돼요. 여러분, 삼일식이 뭐예요? 어머니 자리에서 낳아 주는 식이에요. 그러지 않고는 아들의 자리에 돌아갈 길이 없어요.

어머니를 잃어버리고 장자를 잃어버려 가지고, 장자를 부정해 가지고 어머니 나라와 장자의 사탄세계까지 찾아와야 돼요. 어머니를 찾아오고 장자를 찾아와 가지고 어머니와 장자가 합해서 차자를 몽땅 넘겨줄 수 있는 훈련을 하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세울 권세의 시대에 참석하는 권족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족속이 아니에요. 하늘나라의 권속이 되어야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통반격파로 축복 싹쓸이를 해서 핏줄을 뒤집어 놓아야

뭐 시간도 많이 가고, 배도 고파서 나도 이제 배에 힘이 없어요. 결론을 짓겠어요. 그래, 씨받이 왕초를 필요로 해서 오늘 모여 가지고 그 내용을 설명하는 시간이요, 여러 가지 어렵지만 극복한 그 위에서 하나님의 조국과 접붙여 가지고 아래에서 접붙여서 뒤집는 거예요. 이렇게 된 것을 뒤집어 박는다는 거예요. 누가? 하나님이 아닌 여러분이 뒤집어 박아야 돼요.

그래, 통반격파라는 말이 뭐냐? 통일교회에는 싸움이라는 개념이 없어요. 그런데 어찌하여 통반격파라는 말이 나왔느냐 이거예요. 이걸 뒤집어 놓는 건 여러분의 책임이에요. 김 씨 문중의 혈족을 뒤집는 것은 김 씨면 김 씨 축복가정 장자 차자가 하나되어서 어머니를 세워서 뒤집어야 돼요. 김 씨를 낳을 수 있는 자기 아내를 어머니 대신 세워 가지고 뒤집지 않으면 바로 뒤집을 수 없어요.

이렇게 된 것이 어머니와 아들딸과 사탄과 됐으니 하나님을 모시고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러분 남편이 없어요. 하나님과 선생님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어머니 대신자가 되어 가지고 여러분의 일족을 가인 아벨로서 하나 만들어 가지고 그 나라까지, 로마까지 가인 아벨 기준으로서 바로잡아야 돼요.

이걸 바로잡아 가지고 그냥 그대로 접붙일 수 없어요. 갖다가 세계 국가 앞에 접붙여야 돼요. 낙원을 중심삼고 전부 다 문이 막혀 있어요. 지옥과 낙원 문을 철폐해 버려야 돼요.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성막의 휘장이 찢어진 거와 마찬가지로, 오늘 축복받음으로 말미암아 지옥과 낙원을 철폐해 버려 가지고 하늘나라의 문을 열고 올라서야 돼요.

그래서 금년 천일국 4년을 중심삼고 표어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탕감시대, 구원섭리시대는 이미 지나가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 가정이 넘어가서 따라서 넘어갈 수 있는 이 일을 중심삼고 하나에서 둘 더해서, 배가해 가지고 여러분의 많은 가인가정을 동네에서 싹쓸이해 가지고, 핏줄에 연결될 수 있는 것은 동네에 거지새끼가 있더라도 그것까지 싹쓸이해 가지고 뒤집어 놓지 않으면 안 돼요. 이것이 나일론 줄에 걸려서 이렇게 될 때는 큰일난다는 거예요. 태풍이 불게 되면 재까닥 옛날로 돌아가 버려요.

그래, 싹쓸이! 몇 년 동안에 하면 좋겠어요? 지금 1개월 동안이라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나 같은 사람은 축복가정을 1개월 이내에 다 할 수 있어요.

지금 세계가 가정파탄이 되어서 아들딸, 어머니 아버지를 죽이는 판국인데, 통일교회 자체는 세계적 가정에 있어서 문 총재가 가르치는 가정윤리를 중심삼고 하늘나라 들어갈 수 있는 가정 편성을 한다 이거예요. 그것이 거짓말이라고 해도 이제는 사실이다 하는 때라구요.

영계의 결의문을 중심삼고, 성인으로부터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종단들이 결의를 해 가지고 문 총재 앞에 목을 매라고 전부 다 지령이 떨어지고 있어요. 그걸 믿어야 되겠어요, 안 믿어야 되겠어요?「믿어야 됩니다.」알아야 되겠어요, 믿어야 되겠어요?「믿어야 됩니다.」알아야 되겠어요, 믿어야 되겠어요?「알아야 됩니다.」알아야 되겠어요, 행동을 해야 되겠어요?「행동을 해야 됩니다.」행동을 해야 되겠어요, 실적을 가져야 되겠어요?「실적을 가져야 됩니다.」

아는 이상 행동해 가지고 실적을 가져야 돼요. 모든 영계의 사탄, 지상의 사탄세계가 바라보고 ‘아, 저 가정은 문 총재를 대신해서 하나님이 세워서 승리의 패권적 내용을 완전히 대신 자리에 서 가지고 이뤘다. 문 총재보다 나을 수 있다.’ 그래야 돼요. 이런 입장에서 상속을 할 수 있어요.

왜 나을 수 있느냐? 문 총재는 85세예요. 사사오입하면 90세가 되는 거예요. 너희들은 몇이야? 나이가 몇이야?「육십 둘입니다.」육십 둘이라도 지금 85세면 얼마나 동생이야? 손자뻘도 될 수 있는 것 아니야? 그러니 문 총재보다 나은 자리예요, 못한 자리예요? 선생님이 백 리를 가자면 여러분은 천 리를 가야 돼요.

먼저 축복 완료한 성씨가 조상 중의 조상이 돼

선생님이 나타나서 이제 앞으로 종족들을 찾아갈 거예요. 여러분 종씨만 다 복귀하게 된다면 그 종씨…. 성이 뭐야?「김 씨입니다.」김 씨면 김 씨 문중을 전부 다 했으면 김 씨 일대조의 할머니가 누구냐 해서 그 할머니를 중심삼고 김 씨 전부 다 ‘우로!’ ‘좌로!’ 해 가지고 몽땅 김 씨네 족속을 복귀해 주는 거예요.

그러면 두 성 가운데 누가 중심 성이 될 거예요? 김 씨야, 박 씨야?「김 씨입니다.」김 씨와 박 씨가 하나돼 가지고 더 큰 성을…. 제일 큰 성이 ‘전주 이(李)’ 씨, 정 씨 다 있지요? 무슨 성이야? 뭐 ‘김해 김’ 씨면 박 씨가 다 해 가지고 들어가서 졸고 있으면 순식간에 뒤집어 가지고 ‘김해 김’ 씨와 합하게 되면 중심 족속이 누가 되는 거예요? 뼈다귀가 누가 되는 거예요? 먼저 시작한 것이 뼈다귀 되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 일족이 국가의 중심 주류 뼈가 돼 가지고 조상 중의 조상이 되는 거라구요.

많이 복귀해서 접붙이면 거기에서 여러분 가정들이 하늘나라의 일대조, 몇 대조에 서느냐 하면, 126대조가 아니라 수천 대의 차이가 벌어지는 거예요. 같은 자리에 머뭇머뭇하다가는 마라톤 대회에 나가서 나중에는 결승점까지 가는 길가에서 천대받고, 동네 사람 몇 명씩 숨어 가지고 밤에 들어와야 할 그런 창피스러운 마라톤 선수가 되는 거예요. 피를 흘리고 쓰러지는 일이 있더라도 끝까지 결승점에 가서 쓰러져야 몇 등이라는 등수가 남아요. 중간에 탈락하면 등수도 없어요. 꺼져지는 거예요.

그러한 최후의 결판 마라톤 대회, 천국 민족 편성, 국가 반열을 결정할 수 있는, 조상 대열을 결정할 수 있는 싸움터에 나선 것을 망각해서는 안 돼요.

그래, 씨받이 대표라면 일등이 다 돼야지요. 알겠어요?「예.」기관차가 필요하다 이거예요. 씨받이, 세계에 지금까지 통일교회의 많은 축복가정들이 있지만 기관차가 없어요. 그러면 기관차를 만들 수 있는 것이 젊을 때부터 선생님이 이래라 하면 하고 저래라 하면 하던 그런 사람이 되겠어요, 적당히 뱀장어새끼처럼 꼬리를 젓고 빠져 가지고 바닷가에 살던 그냥 그대로 살겠다고 하던 그런 사람들을 씨받이 해야 되겠어요?

자기 번호와 연결해 싹쓸이할 수 있는 씨받이 그물을 엮어야

어때요? 그런 계수로 보면 여러분이 젊은 학생시대에 ‘대학교 가지 말라.’ 했는데…. 왜? 선생님의 아들딸이 대학교 못 갔어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대학원에 못 갔는데 여러분이 대학원에 갈 수 있어요? 기다리라고 했는데 36가정 아들딸들이 자기 멋대로 대학교 박사 시키겠다고 세상에 나간 사람, 그 박사 시키겠다고 대학원에 간 사람들을 지금 찾아보라구요. 어떻게 됐나? 쓰레기통에 다 들어가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씨받이의 왕초는 왕초의 자리, 뼈 중의 뼈가 돼야 돼요. 골수, 골수 기름까지 해 가지고 윤활 작용과 산소 보급 작용과 강한 성벽 작용을 해야 할 것이 뼈의 사명이에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모르겠다는 사람은 손 들라구. 이걸로 골을 까 버려야 되겠다구. 그래도 괜찮겠지요? 그래도 괜찮겠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웃을 게 아니에요. 안 되어서는 안 되겠다구요. 내려요.

그래서 오늘 1번은 101번과 연결하고, 201번과 301번과 1001번과 1101번, 10001번과 11001, 급수로 내려가면서 연결하는 거예요. 만 하면 만 가운데 10수에서 백, 천,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구요. 올라간 그 수에 있어서 1번 10번 맞춰 가지고 하나의 계열을 만들어 가지고 그물을 떠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물이 하나돼야 되겠어요, 둘이 돼야 되겠어요?「하나돼야 됩니다.」그럼 그물 벼리가 뭐예요? 그물 벼리가 있어야 되겠어요, 없어야 되겠어요?「있어야 됩니다.」깊은 데 싹, 무겁고 단단하고 달린 모든 부체가 아무리 크더라도 그물을 쳐 가지고 오고 가는 고기들은 이 그물에 하나도 빠짐 없이 싹쓸이한다 이거예요, 싹쓸이.

이제 그물을 떠서 치는 날에는 완전히 싹쓸이할 수 있는 씨받이 그물이 생긴다 할 때 어때요? 그물 벼리만 필요해요, 그물 그물코들이 필요해요?「다 필요합니다.」다 필요하다면 그물을 꿰어 밧줄을 중심삼고 윈치(winch)에 달아 가지고 버튼만 누르면 후르륵 해 가지고 안팎에 끊어지지 않게 잡아당기는 거예요. 그물도 터지지 않고 그물 벼리도 땅을 빡빡 훑어 가지고 게 새끼 하나 도망가지 못하게 훑어 대면, 그것이 만사 승리의 패권적 주인이 아니 되느니라, 되느니라? 어떤 거예요?「되느니라!」알기는 아누만.

늙은 할아버지인 나도 말하고 잊어버리는데 그걸 기억해 가지고 기억해 주면 고맙다구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몰랐다는 사람은 죽어라! ‘죽어라’는 말이 나쁜 게 아니에요. 주거(住居)가 뭐냐 하면, 가서 살라는 게 주거 아니에요? 죽어라고 할 때는, 선생님은 그런 생각을 할 때 ‘욕이 참 좋은 말이구만.’ 생각해요.

죽어(주거)라고 하는 것은 잘살라는 거예요, 없어지라는 거예요?「잘살라는 겁니다.」그래서 죽어라! 해 봐요.「죽어라!」욕을 먹어도 감사할 수 있는, 안팎에 만만세를 부를 수 있는 세계에서 바른손 왼손이 춤추게 되면 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왕자 왕녀, 지옥까지도 천국까지도 내 호흡 박자에 맞출 수 있게 됐으니, 생명의 실체, 사랑의 실체, 혈통의 실체 씨받이의 수확의 열매가 되어 세상에 뿌릴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하는 것이 오늘 저녁 모임의 자리다 이거예요. 그래서 여편네 남편네 한 자리에 모여서 자랑해라 이거예요.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하셨습니다.」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모르는 사람은 나중에 결정하기 전에 떨어지지 말고 지금 일어서서 나가요, 불평하지 말고.

생명의 실체인 씨로 땅에 심어져 없어짐으로써 천배 만배 거둬야

이제 씨받이는 뿌리도 없는 것이요, 줄기도 없는 것이요, 입도 없는 것이에요. 오직 씨만이에요. 이 생명의 실체면 다예요. 그걸 몽땅 내 사랑으로 심어야 돼요. 씨받이가 사랑의 씨, 생명의 씨 혈통의 씨 외에는 없어요. 소유권이란 상대적이에요. 몽땅 뜻 앞에 바쳐 가지고 씨가 하늘의 밀알이 돼 가지고 없어짐으로 말미암아 천배 만배의 푸른 밀밭이 자기 몇 대 이내에 생겨나는 것을 알기 때문에 감사하고, 땅에 대해 묻어 주면 감사하고, 여기에 묻고는 발로 밟아 주는 걸 감사하고, 또 거름을 갖다 주는 것도 감사해야 돼요.

여러분의 생식기와 소변기가 무엇이 달라요? 씨받이 조상이 생식기지요? 생식기에 있어서 오줌이 나오는 그곳은 난자와 정자가 나오는 같은 문이에요. 딴 문이에요, 같은 문이에요?「같은 문입니다.」그런데 왜 남자 여자들이 그걸 좋아해요? 남자 것이 무엇이 귀하게? 여자 것이 무엇이 귀하게? 그것 아니면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연결 안 되니까 이 이상 귀한 것이 없어요.

양변기에 앉아서 아침에 신진대사 하려면 제일 냄새를 잘 맡을 것이 뭐예요? 생식기예요, 손발이에요?「생식기입니다.」정말이야?「예.」그래, 여러분, 변소에 들어갈 때 마스크를 하고 변소에 들어가는 사람 봤어요? 저 아줌마! 선생님 말을 잘 듣고 나왔나, 잘 안 듣고 나왔나?「잘 듣고 나왔습니다.」아니, 네 여편네 말이야. 잘 안 믿지? 물어보잖아? 이혼하자는 얘기 몇 번 들었어? 아, 물어보잖아? 했나, 안 했나? 이 여자는 남자가 씩씩하고 씨름판에 가서도 왕땅이 되고 싸움판에 가서도 싸움을 말리는 패가 될 텐데, 남자가 그러지 못해 불만해 가지고 이혼하면 좋겠다 마음속에 여러 번 생각했을 텐데 그 말을 몇 번이나 들었나 물어보잖아? 이 남자야!

왜 눈을 이렇게 뜨고 답변을 안 해? 보통 여자가 아니지?「예.」만족을 안 하지? 아, 물어봐.「만족합니다.」(웃음) ‘만족합니다.’ 하는데 눈을 왜 이렇게 껌뻑해? 만족하면 눈을 똑바로 뜨고 ‘만족합니다.’ 해야 할 텐데. 그런 말을 누가 믿나? 지금 여자가 ‘선생님이 말한 것이 저 말을 좋은 말로 들을까 비판적인 말로 들을까? 두고 봐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어. 그래, 안 그래? 뭐야? 그래? 응? 똑똑히 얘기해 봐. 마음을 비우고 들어야 돼. 벼락을 맞는다구, 그러다가는. 하늘의 즉결 처분시대가 와.

두고 보라구요. 통일교회의 활달하고 씩씩하고 이러던 사람들이 교통사고로 많이 가요. 암에 걸려 많이 죽어요. 통일교회 지도자들이 암에 걸려서 많이 죽었어요. 왜? 자기 주장이 강해서 그래요. 알겠나?

씨받이 된 어머니 아버지가 교육을 해서 싹쓸이해 버리자

오늘 말한 이게 무슨 씨라구요?「씨받이 씨!」씨받이 씨! 얼마나 안타깝겠어요? 아기를 못 낳는 여편네가 돼 가지고 이웃동네 아가씨, 종의 아가씨를 데려다가 자기 대신 씨받이하는 게 얼마나 처량하겠나? 그래 놓고는 쫓아내야 돼요.

여러분도 그래요. 선생님이 필요한 것은 씨받이예요, 씨받이. 씨받이를 하나만이 아니라 열둘 이상 씨받이하면 하늘나라 국적에 입적시켜요. 그래, 우리 어머니도 열두 사람 이상, 아기를 배기를 열 여덟 이상 뱄어요. 열 셋을 낳았으면 얼마예요? 다섯 아이를 길가에서 유산해 버렸어요. 약을 먹은 것이 아니에요. 피로하고 과로했기 때문이에요. 그런 역사를 잘 알아요.

아기를 넷 낳을 때까지는 병원에도 못 가게 했어요. 내가 산부 노릇을 했어요. 에덴동산에 여편네가 아기를 낳는데 거기에 산부인과가 있어요? 그래서 우리 흥진 군을 중심삼아 가지고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죽은 아기를 낳았어요. 그걸 살리기 위해서 야단하던 것이 인상에 남아요.

그 아들이 그렇게 태어났기 때문에 십자가를 도맡아 가지고 영계에 갔어요. 영계에 갈 때 낳을 때 고생했으니 그 아들을 내가 믿지 않기 때문에 영계에 가는 통일식을 해 가지고, 아버지가 영계의 모든 길을 대신해 열어 줬으니 네가 잘못한 것이 있으면 내가 책임져 가지고 지상에 풀어 주겠다고 해서 대신 보낸 걸 알아야 돼요.

그냥 그대로 흥진이 영계에 가서 총사령관이 된 것이 아니에요. 내가 청춘시대에 있어서 영계에 가서 통일을 못 시켰으니, 예수님이 통일식을 못 했으니 이 아들딸을 중심삼고 3대를 걸려 통일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 놀음을 해 가지고 예수님의 대관식을 하고 모세라든가 모슬렘, 기독교를 통일해 가지고 비로소 왕권 즉위식을 해 준 거예요.

즉위식을 하고, 영계와 육계의 통일을 내가 시켜 가지고 이스라엘권 국가권, 제1, 제2, 제3차 이스라엘, 한국도 국가 복귀할 수 있는 시대에…. 이 나라에 주인이 누구 없어요. 공산당 형님 동생이 하나돼 가지고 뭐 자기들은 마음대로 할 것처럼 하고 있지만, 마음대로 되나 두고 보라구요. 자기들이 다 된다고 하고 암만 해 보라는 거예요. 젊은 사람들 전부 다 하지만 통일교회가 이제 교육만 하게 되면 일주일 이내에 싹쓸이해 버려요.

이제 교육해야 할 때가 왔어요. 알겠어요? 씨받이를 한 어머니 아버지들이 교육해라 이거예요, 공산당 이상. 북한의 김일성 씨받이 새끼들을 해 놓은 이상 만들어 놓아야 할 책임이 여러분으로부터 문을 열기 시작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황선조!「예.」지금 유치원을 중심삼고, 소학교를 중심삼고 교육하기 시작했지?「예.」맞먹는 거야. 이 사람들을 때려 몰아. 기관차를 만들려고 그래. 딴 것은 걱정하지 말아.「예.」무슨 국가적 한국의 회장? 문세(요령, 방법) 없어.

얼마만큼 축복을 해 가지고 일족을 만드느냐 하는, 남남끼리 결혼 한 이성들이 합해 가지고 단일 족속으로 만들 수 있는 놀음을 하기 때문에, 여편네 남편네 가정적 씨가 통일교회에 없기 때문에 새로이 선생님이 만들어 가지고 지금 부부, 뭐라구요? 씨앗을 만들어서 이것을 모체로 해 가지고 그 전통을 청년시대에….

하나님의 가정이상을 중심삼고 흡수하는 것이 참부모의 책임

선생님이 청년시대에 효도 못 했어요. 장년시대에 충신이 못 됐어요. 여러분을 통해서 선생님의 시대를 대신한 효자, 충신이 되게 해서 탕감하려고 해요. 충신시대에 있어서 장년 이후에 천국에 갈 백성을 나라를 독립시켜 가지고 입적시킬 수 있는 것을 못 이루었어요. 여러분 시대에 있어서 입적할 수 있는 특권을 다 이루어 놓았어요. 여러분은 선생님의 명령에 일방통행으로써 끝나는 거예요. 탕감이 없어요. 그래, 잘 살았지요.

그러니 사탄세계의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받은 가정이 나라 찾기 전에 같이 한 집에서 살아 봐라 이거예요. 반대를 받던 통일교회 축복가정들과 반대하던 자기 일족 족속 나라들이 누가 앞서느냐 이거예요. 그들이 앞서요, 여러분이 앞서요? 그 시대 다 지나갔어요. 왜? 여러분 가정 가정, 할머니 가정, 부부 가정, 아들딸 4대를 보게 될 때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들이 아무리 못하더라도 낫다고 볼 수 있어요. 낫다고 봐요, 나아요?「낫습니다.」나은 것이 틀림없어요. 동네방네의 할아버지 할머니 전부가 무릎을 꿇고 이제는 너희를 따라가겠다고 할 수 있는 것이 백주에 그림자가 없게끔 다 공개된 사실이에요.

그래서 이제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이 전라도 황선조를 중심삼고 여수 시장으로부터 전라남북도 도지사, 목포로부터 순천으로부터 광주, 4대 시의 모든 시장을 통해서 ‘너희가 이제는 몸뚱이가 마음세계를 유린하던 것과 반대로 된다. 너희들이 간판을 붙여 가지고 기독교 목사들, 7백 교회 목사들을 여수?순천 지역에 집합시켜.’ 해서 교육했어요. 종교라는 단체도…. 불교권에 있어서 선암사하고 송광사, 또 유교도 전라남도가 조상이라고?「조상은 아니지만 아주 강합니다.」강하다구요. 다 모으라고 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황선조를 시켜 가지고 가자 지방과 미국에서 선생님이 예수의 왕권 즉위식을 하고 평화의 왕을 선포한 것을 증거하라고 했어요.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멸망하는 거라구요. ‘일방통행으로써 싹 쓸어.’ 했는데, 싹 쓸었나, 안 쓸었나? 황선조!「쓸었습니다.」박수해요. (박수)

문을 다 열어 놓았어요, 문. 역사 이래에 몸뚱이가 마음을 잡아 죽여 가지고, 얼마나 몸뚱이 세상 이것이 호모니 레즈비언이니 프리 섹스를 중심삼고 가정을 싹쓸이해서 일대로 끝나게 멸망할 수 있는 것을 모르고 사는 이 세상이에요.

그 책임은 누가 하느냐 이거예요. 거짓 부모가 만들어 놓은 것은 사탄이 하는 것이지만, 참부모가 하는 것은 하나님의 가정이상을 중심삼고 일방통행으로써 흡수해 나가야 돼요. 여기에서는 자동적으로 축복만 받으면 핏줄이 달라지기 때문에 사탄이 나서서 항거를 못 해요. 알겠어요? 축복을 하게 된다면 사탄세계는 보따리 싸 가지고 이사를 가야 돼요. 이사를 안 가려니 ‘그 동네의 종새끼를 시켜 주소. 무엇이라도, 쌍놈도 좋습니다.’ 이럴 수 있는 자리에 서게 되기 때문에 싹쓸이는 문제가 있다, 없다?「없다!」나는 있다!「없다!」있어, 이놈의 쌍놈의 자식들아!「없습니다.」‘이 쌍놈의 문 아무개야!’ 욕을 해도 괜찮아요.

그렇지 않아요? 판사가 잘못하면 법정에서 나라가 재판해서, 그 반대하던 대표자가 검사가 돼 가지고 심판해서 하나님이 공판정에서 검사 구형이 옳다 하게 되면 천하가 다 깨끗이 정리돼요.

몇만 객차라도 끌고 갈 수 있는 기관차가 되라

축복의 핏줄이 다를 때는 반대라구요. 알겠어요? 축복의 핏줄이 진짜 핏줄이냐 가짜냐 이거예요. 씨받이가 안 되어 있어요. 청춘시대에 남이 가는 대학교 다 그만두고, 수업료를 받아 가지고 개척 전도에 뿌리고 눈물을 짓고 개가 다니는 개구멍을 통해서 개척을 했고, 야간에 담을 넘어 가지고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도시락 밥을 배달해 줘 가지고 통일교회를 건설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건 민족의 죄요, 국가의 죄요, 하늘나라의 죄예요. 나는 그거 용서할 수 없어요. 여러분이 그렇게 됐으면 이것을 해원성사해야 돼요. 역사의 이러 이러한 고생을 다시 자기 아들딸을 데리고 다니면서 ‘엄마 아빠는 이런 노릇을 했으니 네 어머니 아버지를 잊지 말라.’고 해 가지고 기념탑을 아들딸이 세우겠다고 할 수 있는 전통을 남겨 주기를 바라서 이 밤에 이렇게 만났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런 재료를 가지고 아들딸을 데리고 다시 해서 앨범을 만들어 자기들이 피땀을 흘려 가지고 전도한 모든 제2세 축복 기반을 울타리 해 줄 수 있는 가인적 세계의 아들딸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여러분을 지켜 줄 사람이 없어요. 이건 자기 후손들을 위해서 통일교회 후손에게 절대 필요한 조치가 아닐 수 없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러면 박수해요.(박수)

기관차, 알겠어요?「예.」1번은 백 번의 1번을 달고 가야 되고, 그다음에 백에 올라갈 시대가 되면 천 번도 달고 가야 되고, 만 번도 달고 가야 돼요. 내가 미국에 가서 ‘야! 기차는 길어, 길어.’ 하는 말만 들었는데 진짜 기차가 긴 걸 봤어요. 160개 이상의 차량을 끌고 가더라구요. 여기는 제정(기껏)해야 일곱 칸, 여덟 칸이지요? 야, 그래도 ‘기차는 길어 길어.’ 하던 말을 미국 물을 먹고 다 알고 했다는 것을 나도 그때 배웠어요.

등성이를 몇 고개 넘었는데, 여전히 차 대가리는 안 보이는데 마을을 건너고 뜰을 건너 가지고 저 굴 구멍으로 없어지는데 이것은 그냥 달리고 있더라구요. ‘야, 저것 한번 끄트머리에 타고 가서 어디를 가나 기관차 기관수에게 내가 점심을 사 주면 좋겠다.’ 그리고 나서 하나님께 ‘무사히 목적지까지 가게 해 주소.’ 그래야 마음이 편안하겠더라구요. 그렇게 긴 걸 어떻게 끌고 가노? (웃음)

그러니까 여러분은 만물의 영장이니만큼 160칸이에요, 1천6백 칸이에요, 1만 6천 칸이에요? 정하라구요.「1만 6천 칸입니다.」평지 같으면 만이 아니라 16만을 달고 가야지요. 16만을 거느리는 선두에 서야 되겠다, 4천만 이것도 내가 끌고 가야겠다 해야 돼요. 문 총재는 세계의 단 하나의 기관차가 되어 가정 파탄을 방지해 해방적 씨받이를 할 수 있는 씨를 거둘 수 있게 해 가지고 별동 씨로서 심어 줄 수 있는 시대가 왔으니, 씨받이를 해 가지고 써먹을 수 있는 환경의 오늘 이 밤이 기쁜 날이 아닐 수 없느니라!「아멘!」

아멘은 영어로 하면 에이 멘인데, 에이 멘은 넘버 원 맨을 말하는 것이다! 에이 멘, 해 봐요.「에이 멘!」한국말로는 아멘이에요. 일등이에요, 일등.

고생을 많이 한 사람이 씨받이를 해야

너는 과거 공산당이었어?「예.」어디, 간첩으로 내려왔더랬나?「아닙니다.」(웃음) 그럼?「어린 시절에 철없이….」나도 공산당을 잘 아는 사람이야. 공산당이 옳다고도 했어.「아버님 말씀을 통해서 다 소화를 하고 정리를 했습니다.」아버님 실체는 필요 없고? (웃음) 실체가 없으면 씨받이가 안 된다구. 알겠어?「예.」말씀 가지고는 씨받이가 안 나와.

여편네에게 남편네가 억지로라도 갖다가 씨를 심어야 씨받이 조상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래서 씨받이가 없는 세계에 씨받이 아들딸을 가지고 대신 계대를 잇겠다는 뜻의 기반을 남기겠다는 뜻이에요. 그걸 하지 못하고 저나라에 가게 되면 열조 앞에 얼마나 천대받는지 몰라요. ‘이 자식아! 새끼도 없이 사위기대도 못 이루고 오니 이게 사람 축이냐?’고 말이에요.

네 신랑이야? 네가 고생을 많이 시켜서 늙었구나. 고생을 안 시켰나?「예.」이 사람은 그래도 배포가 단단하지 않기 때문에 너를 시켜먹어야 이 사람 마음이 편안해. 그럴 수 있는 소성이 있지?「예.」이 녀석아! 남자라는 녀석이 그러고 있어? 왜 여기에 앉아서 그래? 이상하게 선생님이 조화를 부리고 저거 어떻게 쥐어박고 얘기를 하더라도 다 ‘예, 예.’ 할 수 있는가를 아나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구세주가 될 수 있고, 메시아가 될 수 있고, 재림주가 될 수 있고, 참부모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부터 똑똑히 알라구요.

대가리는 썩은 대가리가 필요해요, 뭐가 필요해요? 무 대가리가 김치 속에 들어가려면 무 대가리가 썩어야 되겠어요, 무 대가리에 달린 푸성귀까지 싱싱해야 되겠어요? 무 대가리가 싱싱해야 돼요. 밑창은 썩어졌더라도 잘라 버리면 돼요. 그다음에 거기에서 씨를 받아 가지고 심어 놓으면 옆에 3분의 2가 썩기 전까지는 씨가 맺혀요. 그러면 그걸 씨받이 대신해서 심으면 계대를 이을 수 있는 거예요. 씨받이가 없으면 계대를 이을 수 없어요. 그래서 씨받이가 필요한 거예요.

그러니까 고생한 사람들을 중심삼고 씨받이를 해야 되겠어요,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남의 집 양자로 보내 가지고 이럴 수 있는 사람의 종자를 씨받이를 해야 되겠어요? 고생 고생한 사람을 씨받이 해야 돼요. 여기 다 고생한 패들 아니에요?

너도 들어가나?「예.」이 녀석이 어떻게 여기에 들어갔어? 언제 졸업했어?「이번에 했습니다.」너 미국도 오지 않았더랬어?「지금 헝가리….」이태리 무슨 당의 뭘 책임지고 뭘 한다고 돌아다니지 않았어?「이태리는 아니고요.」그럼 어디야?「헝가리요.」헝가리, 그래.

너도 의사 침 놓을 줄 아나?「침 놓을 줄…. 선교 나갈 때 조금 배웠지요.」글쎄, 내가 그 말도 들었는데, 저 녀석 얼굴이 저렇게 생겼으니 세상에 나가면 사기꾼 해 먹을 건데, 이게 석가모니 보석 박힌 것 같아 가지고 욕심은 많아. 조그맣지만 욕심이 많지?「예.」알기는 아누만.「예.」잘 하라구, 대신.

‘천년바위’는 축복 싹쓸이의 당당한 주인이 되는 내용이 돼 있어

자, 이만 했으면 여기에 서 있는 할아버지가 선생님이 될 수 있는 자격이 될 만해요, 안 될 만해요?「됩니다.」「충분합니다.」(박수) 충분은 그만두고! 춘분은 봄과 여름 절기로 갈라질 때 춘분이라고 한다구요. 충분? 그거 기분 나쁘다구. 사시장철 다 마음대로 사계절을 지배할 수 있는 중심의 왕초가 되어야 할 텐데 춘분이라고 하니 뭐…. 추분의 반대야.

그걸 물을 때 ‘미안합니다.’ 하는 마음을 가지고 내가 이런 말을 묻지 않아요. 이 녀석은 그저 언제든지 보고를 잘 한다고 해서 이웃동네의 사정도 자기가 선생님에게 먼저 와서 보고한다구요. 유종관이에요, 유종관. 종을 치는 관직이다 이거예요. 버들나무처럼 흔들흔들 그래서 유종관이에요.

종달새는 관을 쓰고 있어요, 수놈은. 암놈은 소리 못 해요. 이게 봄철이 되면 높은 곳에서 ‘삐지꾸! 삐지꾸! 지지배배! 지지배배!’ 해 가지고 ‘새들은 내 뒤를 따라와야, 햇빛을 맞아야 먹을 것을 구하고 상대를 만나 새끼 쳐 가지고 쓸 수 있다. 깨어라.’ 그래요. 종달새는 관을 쓰고 있어요. 종달새가 관을 쓰고 있다는 걸 알아요? 암놈은 소리를 못 해요.

그래, 소리를 잘 하는 것이 여자예요, 남자예요?「남자입니다.」여자를 찾아서 부르는 데는 남자 이상 없고, 여자가 노래를 잘 하는 것은 아기를 위해서 노래를 해야 되기 때문이에요. 노래라는 것은 순식간에 환경에 공명권을 만드는 거예요.

자, 정원주!「예.」자, 나오라구. 내가 목이 마르니까 물 한 잔 먹을 수 있게끔 말이야, 정원주가 이제 ‘천년바위’ 노래하면 이것 다 배워야 돼요. 이번에 배우고 가라구요. 나 엄마 물 좀 주라구.「앉으세요. 열 시가 됐다!」열 시니까, 문을 열 수 있는 시간이니까 열 시 되니 잘했지 못될 게 어디 있어?「만찬이 열 시….」만찬이 만찬이지. 열두 시도 만찬이고, 한 시도 만찬이야. (웃음)

이 노래는 뭐냐? 여러분이 일생 동안 살면서 내일 아침, 모레 아침, 3일 앞을 모르고 언제 죽을지 모르는 사람이 이 노래를 언제든지 감별할 수 있는 마음 자세를 갖지 않고는 죽음의 고개,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벽두시대에 하나의 기념적인 노래로서 이 노래를 택한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 내용은 한국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러분 만세에 축복 싹쓸이해 가지고 주인 자격이 당당할 수 있는 이런 내용이 다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이것이 한국 민요이지만 성가 가운데 집어넣으라고 말했기 때문에 연습을 많이 시켰는데 오늘밤에 잘할는지 모르겠구만. 야, 해 봐라!「‘천년바위’입니다.」(‘천년바위’ 노래)

지역적으로 통반격파만 완료하면 나라 편성은 문제없어

황선조!「예.」한국의 가정이 몇 가정이야?「축복가정 전체요?」응.「한 2만 가정 됩니다.」2만 가정이면 2만 가정이 번호 따라 가지고 1번이면 백의 1번, 천의 1번, 만의 1번, 십만의 1번 해서, 1번을 중심삼고, 백의 수를 중심삼고 기관차가 돼 가지고, 세계 국가에, 한국 대신 일본에 가서 기관차를 다시 세워 가지고 그 일을 하게끔 미국에 해 가지고, 세계가 최후에는 한 나라 이름을 중심삼고 유엔(UN) 해방적 통일천하의 하나의 조국과 대가족 편성을 한 하나의 문화적 조국을 중심삼은 통일세계를 바라는 것이 지금 표제가 되어 있어요.

금년 표제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인데, 그 시대에 들어갔어요. 이제 여러분이 몇 대조권 내에 등록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1대조인데 2대조가 아직 결정 안 되었어요. 이와 같이 족속을 중심삼고 어느 누가 많이 했느냐 하는 그런 때예요. 여기 황 씨는 많잖아? 황 씨를 해 가지고 문 씨, 그다음에는 한 씨를 동원해 가지고 하고, 문 씨와 한 씨 다 끝났으면, 거기에 1대조 될 수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중심삼고 부처끼리 외촌, 친척을 합해 가지고 나라 복귀에 총결심을 해서 해야 되겠다구요. 가인 아벨 기반이에요.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되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서 이와 같은 전통을 중심삼고 한국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본 가정들을 중심삼고…. 일본에는 통?반이 없어요. 축복가정들이 맨 도나리구미(隣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국민을 통제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최말단의 지역 조직)를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에서부터 통반격파를 하는 거라구요.

반에서부터 리가 있고 그다음에 동이 있고 통이 있어요. 반?통?동이 있어요. 그것은 어디나 중앙 도시까지 마찬가지 조직이 되어 있기 때문에 통?반만 지역적으로 격파해 놓으면 나라 편성은 간단해요. 열두 개에서부터 열 여섯 개 면을 합하게 되면 군이 되는 거예요. 군 편성은 면을 통반격파 해서 갖다 붙이면 되는 거라구요. 또 그다음에는 도 하게 되면 군 열 셋, 열 넷, 열 여섯 개 군이 안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수도권도 그래요. 수도권 서울에는 25개 구가 있다구요. 그러면 그것을 중심으로 1차, 2차 남자 여자 분할해 가지고, 분별해서 열두 도 분할시킨 것을 열두 배, 열 여섯 배 해 놓으면 한꺼번에 다 들어가서 대통령을 잡아먹을 수 있는 거예요. 우리 마음대로 뺄 수 있는 거예요. 선거가 없는 시대에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민주주의 시대는 철폐해 버려 가지고 부모 통일 주권시대로 넘어가기 때문에 임명시대로 가는 거예요. 임명하는 데는 얼마만큼 나라에 이익 됐다는 통계 수치 비례를 중심삼고 상을 줘 가지고, 누가 그 국가의 훈장을 많이 탔느냐 하는 데 따라 주류가 되어서 그 사람들 후손을 중심삼아 가지고 주권을 교체해 나가게 되는 거예요.

그래, 부모의 혈족을 중심삼고 상대적 수상이라든가 국회의원이라든가 여러 분야에서 책임을 해서 승리해 가지고 닦아 올라온 경력이 있으니만큼, 그런 책임자도 어느 때든지 책임 완수하는 데 문제가 있다, 없다?「없다!」

국가를 찾을 때까지 부부간에 사랑 못 해

여러분이 통일교회 연합회 회장이 됐으면 거기는 평화대사도 들어가 있고 제사장들이 들어가 있고 족장도 들어가 있고 다 그래요. 그다음에는 가정들 여러분 부부가 있고 천사장이 있는데, 천사장은 평화대사라구요.

제사장은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족장을 중심삼은 교회장과 그 가문의 족장이 하나돼 가지고 한 길을 못 간 것을 통틀어 가지고 세계 인류 전체 가정 확대 이상권의 모델형과 맞춰야 될 때이기 때문에, 오늘날 씨받이 할 수 있는 여러분 여자들이 문제예요. 어머니 대신 자리에서 야당 여당을 소화해야 되는 거예요.

아담가정에서 가인 아벨로 갈라 놓았지요? 그러면 지금 남편은 없는 거예요. 선생님에게 교육을 받아 가지고 완전히 선생님과 어머니들이 하나돼 가지고, 아버지(남편)는 아들딸을 하나 만드는 것을 도와줘 가지고 뒤에서 따라와야 돼요.

그러니 지금 사랑을 하는 때가 아니에요. 나라 위에서부터 사랑해야 돼요. 가정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나라 위에서부터, 하늘땅 위에서 상속 받은 후에 사랑하게 되어 있지, 상속도 못 받아 가지고 결혼을 할 수 있어요? 아들딸 사위기대를 완성한 터전이 있어 상속을 받아서 소유물이 생기는데, 지금 국가를 못 찾은 여러분 부부에 있어서는 국가 기준의 상속권이 없는 거예요.

국가를 찾을 때까지는 사랑을 못 해요. 축복 후에 아들딸을 가진 후에 상속을 받는 거라구요. 사탄세계와 대비해 가지고 나을 수 있는 가정을 중심삼고, 영계에 교체해 가지고 나오더라도 아벨적 가정이 나을 수 있기 위해서 천사세계의 조상이 와 가지고 접붙여서 아벨을 중심삼고 가인적인 사탄세계가 하나되고 그 꽁무니 여기에 가정이 붙어 가지고 천국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지개벽을 해서 할아버지 대신 손자가 하늘나라에 앞잡이가 돼서 들어가고, 부모 대신 아들이, 형님 대신 동생이 앞서지 않고는 탕감복귀, 반대의 세계에 돌아갈 수 없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훌륭한 전통이 뭐냐 하면, 장손 앞에 종조부도 굴복하고 삼촌도 굴복해야 됩니다. 제사를 지낼 때 그 손자를 중심삼고 제사를 모셔야 돼요. 그런 전통은 한국 나라밖에 없어요. 이게 하늘나라의 전통이에요.

그러한 훈련된 전통을 사탄세계가 와서 싹쓸이해 버려 가지고, 이 미국을 보라구요. 미국이 뭐예요? 미끄러지는 거예요. 미국 바람이 들었어요. 급속적으로 미국에 제일 빠르게 대민족이 이동한 것이 한국 백성이에요. 가서는 어느 누구한테 지배받기를 싫어하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일등을 하고 밤에 잠을 안 자고 일해요. 꽃 장사를 하더라도 잠을 안 자고 하고 있는 거예요. 24시간 문을 지키는 것은 한국 사람이기 때문에 세계에 유명하다구요. 여러분이 그들한테 지겠어요, 이기겠어요?「이기겠습니다.」

선생님은 그 이상을 했어요. 이제는 미국 교회와 미국 나라와 수많은 민족이 있어 가지고 선생님을 안 따라가면 안 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아 놓았어요. 언론계에 있어서는 이미 최고 명문가의 왕초 자리에 서 가지고 레버런 문 하면 국무부와 국방부가 무서워해요. ‘저 사람이 한국에 돌아가서 중국과 소련과 손잡고, 모슬렘과 손을 잡으면 큰일날 터인데.’ 이러고 있어요.

제1, 2, 3이스라엘을 대표한 제4이스라엘 창건과 해방 석방시대

그래, 가자 지방에서 예수님의 대관식을 했어요. 모세하고 이슬람 대장하고 받들어 가지고 예수의 대관식을 해 준 거예요. 그 대관식 한 것을 흥진 군이 앞장섰는데, 영계와 육계를 통일한 선생님이 수천억, 1천2백억의 축복한 가정을 중심삼고 예수를 데리고 와 가지고 너희 나라에 가서 왕권 간판을 붙여 가지고 갈라진 나라를 붙여 가지고 왕권의 자리에 세워 준다 함으로 말미암아 미국 대통령의 자리, 제3국의 선생님 앞에 아들의 자리에 연결해야 된다구요.

세 나라가, 제1, 제2, 제3이스라엘 나라가 선생님 앞에 세 아들을 대신할 수 있는 자리에 서 가지고 유엔 총회 결의에 의해 통일천하, 참부모를 유엔의 꼭대기 부모로 모실 수 있는 선포를 해 가지고, 비로소 세상에 제1, 제2, 제3이스라엘을 대표한 제4이스라엘 창건이 시작된 거예요.

그러면 제4이스라엘 나라는 어디와 하나되느냐? 몸과 마음을 중심삼고 볼 때 몸뚱이가 마음을 얼마나 골탕먹이면서 심부름시키고 거꾸로 끌고 다녔다는 거예요. 이제 와서 천일국 앞에, 제4이스라엘국, 제1, 제2, 제3이스라엘 왕권 수립한 복귀된 그 기준이, 천일국의 참부모의 무릎 앞에 세 형제가 정월 초하룻날에 인사 드려 가지고 우리나라를 축하하고 우리 민족을 자랑할 수 있는 해방적 대가족 주류 단일민족을 편성한 지상천국이 연결돼야, 지상에 해방과 그 나라 해방권이 되어 개개인이 죄 지은 것까지 용서받아 가지고 석방시대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조국 창건의 나라를 맞게 될 때는 그 전에 지옥에 가고 별의별 죄를 지은 사람, 사형수까지도 석방해 줌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평화의 왕 터 위에 원수와 반대의 원수들이 합해 가지고 가정을 중심삼고 서로 존경할 수 있는 그 나라가 되어 거기에는 원수가 없이 사탄까지도 결혼시켜 줘야 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천사세계에는 여자가 없어요. 이제부터 문제가 뭐냐? 중국 같은 데는 여자가 많아서 큰일이에요. 아기 하나를 가지라고 하면 남자만 남기지 여자들은 쓰레기통에 집어넣지 않으면 이름 없이 수없이 자꾸 늘어 나가요. 그런 사람들은 천사세계의 상대권으로 붙여 줄지 몰라요. 영계, 천사세계의 축복까지 해 주면 천상 천하에 축복가정 절대 판도가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외에는 왕 될 수 있는 자가 없다 이거예요.

영적 세계를 대해서는 천주부모, 지상을 대해서는 천지부모, 천주 천지가 합한 천지인 부모를 중심삼고 영육 일체권의 아들딸이 안착한 가정이 되었으니, 그 세계가 하나님의 창조이상 완결 완성을 선포하는 시간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 시간은 아직까지 선포 안 됐어요.

천일국 12년까지 완전히 정비해 지상천국 해방?석방시대를 맞자

이제 몇 년, 천일국 8년 4월까지 다 끝내야 돼요. 12년까지는 정비해 가지고 완전히 하늘의 소유권, 지상의 소유권 전부 다 해 가지고 하나의 나라를 중심삼고, 아담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한 가정을 중심삼고 천하가 탄식권 내에, 타락의 그늘에 묻힌 것을 비로소 해방해 줘 가지고 가정들이 완성해 축복받게 해서 상속 받은 나라권, 세계권을, 거짓 부모로 뒤집어진 이것을 참부모는 다 찾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봉헌하고 난 그 때서부터 천세 만세 영원한 이상 지상천국 해방 석방시대로 들어가느니라! 만사 오케이(OK)!

오케이는 오픈 킹덤(open kingdom), 오픈 키친(open kitchen)이다! 좋으면 먹고 잔치하고 좋아서 춤을 춰야 돼요. 그래서 미국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오케이 하면서 오픈 킹덤, 오픈 키친이에요. 치킨이 아니에요. (웃음)

그렇게 해서 이제 하늘땅의 잔칫날이 가까워 오는데, 잔칫상 앞에 가서 진탕스럽게 먹고 배가 불러서 춤을 못 추겠다, 이거 소화시키고 가지 않으면 설사 병이 나겠으니 밤새껏, 열두 시 넘어도 자지 않고 춤을 춰 가지고 아침에 소화시켜 집에 돌아가 살 수 있는 세월이, 밤낮을 극복한 기쁨의 세계가 해방적 지상 천상, 병까지도 극복할 수 있는 세계가 우리 가정에서부터 우주가 시작하느니라! 아아! 오오- 케이! 멘! 만세! (박수)

자, 이제 노래도 하고 그랬으니, 씨받이의 열매를 거두어서 싫다고 하면 몽둥이로 후려갈겨서라도 진짜 계대를 이을 아들딸, 여러분 씨받이 계대를 이어 가지고 계속해서 하늘 앞에 접붙여서 돌감람나무 밭을…. 돌감람나무 가정보다도 하늘이 축복해 준 가정이 더 많아요. 완전히 잎까지 한꺼번에 잘라 가지고 수백년 되고 6천년 된 큰 돌감람나무를 순식간에 눈접, 세포접을 해 가지고 붙여 주면 하루 저녁에 참감람나무가 된다구요. 3년만 되면 거기에 돌감람나무 열매가 아니라 참감람나무 열매가 열려서 동네를 먹여 살릴 수 있는 때가 와요.

또 경계선을 보게 되면 기후가 좋으니까 돌감람나무 밭, 사탄세계에 있던 나무 전부가 햇빛이 좋으니 남쪽으로 가서 3분의 2가 넘어왔다는 거예요. 그래서 자유 축복시대가 왔으니 눈접을 잘라 가지고 자꾸 접붙이라는 거예요, 자지 말고.

그러면 한 3년 지나면 ‘아이고, 좋아라! 돌감람나무 우리 밭에서 참감람나무 통일교회로 넘어가더니, 참감람나무에 접붙인지 뭘 했는지 나는 몰랐는데 3년 지나고 보니 이거 참감람나무 열매가 열렸어. 아이고, 3분의 1은 안 열려 있구만.’ 하고는 자기들이 밤에 도적질을 해 가지고 참감람나무 순 가지를 갖다가 싹싹 접붙여서 순식간에 사탄을 시켜 가지고 몽땅 참감람나무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세상이 되기 때문에 그러한 세계를 천국이라 하느니라!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씨받이든 무슨 받이든 이렇게 해서 하나님의 혈대 계대를, 타락하지 않은 왕초 왕권을 상속 받았으면 만사가 오케이, 오픈 키친, 마음대로 먹을 수 있고 마음대로 살 수 있는, 마음대로 놀 수 있고 마음대로 춤을 추고 영원히 살 수 있는, 하나님이 소원한 그 이상의 것이니만큼 아멘, 넘버 원 사람들이 들어가서 사는 고향 땅이 되느니라!

억만세 태평성대가 영원히 계속하기를, 이 자리의 여러분이 무슨 씨라구요?「씨받이!」씨받이의 씨를 받아 진짜 씨를 대신할 수 있게 끔 내가 명령해서 그 이상을 만들 텐데, 죽기 전에 명령을 빨리 해서 그러한 씨받이의 왕초가 계대를 이어 혈족 중심삼은 하나님 직계의 혈통을 대신할 수 있는, 보다 가치 있는 우리 혈족이 될 수 있다, 없다?「있다!」

그렇게 만든다 이거예요, 안 되면. 내가 한다!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 주인임에 틀림없다, 자신을 가졌으니 왕초가 되어 만만세! 일어섯! 만만세 했으니 다 이제 밥을 먹든가 뭘 해 가지고 그만두어야지요. 밥을 먹고 가면 되는 거예요. 인사도 필요 없어요. 알겠어요? 인사하겠으면 인사하고…. 나는 밥을 안 먹고 변소라도 가야 하는데, 여기 변소에 갔다가 나와서 차 타려면 집에 가는 게 더 빠를 텐데, 한남동에 가서 저녁을 먹어도 괜찮지.

여기에서 먹자구, 한남동에 가서 먹자구?「여기에서 드시고….」여기에서 여러분이 별스러운 빵 한 조각을 더 줄 거야, 떡이 다른 걸 줄 거야? 뻔한 것 내가 맛보고 다 그러면 여러분이 싫어할 것 아니야? 숫것을 줘야지. 자, 그렇게 알고, 인사, 굿바이! 어머니 나오라구. 말이 좋기는 좋다! 백마, 흥진이가 타고 다니는 말같이 나도 말을 타고 가야 되겠어요. (경배) *

카프(CARP)의 사명

(경배) 오늘은 어디야?「오늘은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에서 왔습니다.」카프?「예.」응! (≪천성경≫ ‘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 편 ‘제2장 영계는 어떤 곳인가 5)영계를 알아야 한다’부터 훈독)

양심은 자기가 잘했는지 못했는지 다 알아

『……통일교회 가정에 대한 심판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요단강을 건너가는데, 이쪽에 서 가지고 바라보면서 못 건너가는 것입니다. 모세가 비스가산상에서 이스라엘 땅을 바라보면서 못 들어간 것과 딱 마찬가지입니다.』

무슨 산이야? 느보산이지?「예.」이제 무슨 산이라고 했어? 달리 했지?「비스가산입니다.」느보산이에요. 비슷한 산이라고 해서 비스가산이라고 했나?「이름이 두 개입니다.」아, 그래?「예,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그러면 그냥 두어도 돼. 옛날로 말하면 느보산이에요.

『가정도 딱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경고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다 알고 있다구요, 양심이. 말 한마디 잘했는지 못했는지 알아요. 둘이 싸우면서도 자기가 못된 것을 알고, 잘한 것을 알고, 어디가 틀렸다는 것을 다 알고 있어요. 모른다는 것은 거짓말이에요. 모르는 것이 없어요. 알아요, 몰라요?「압니다.」그것이 그대로 영계에 가면 다 드러나는 거예요.

이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공적으로 모르고 저렇게 함부로 얘기했겠나? 가만 보면 그래야 될 수 있는 내용이니, 그렇게 해야 되는 생애의 길이라는 거예요. 결론은 당연한 거예요. 자!

신앙 길을 가는 사람은 침묵을 지켜야

『경찰이 필요 없습니다. 형무소가 필요 없습니다. 일족의 책임자들이 모여서 경찰 대신, 판사 대신, 그 가정을 심판하는 것입니다. 그 부락의 법에 어긋나는 일이 있으면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 신앙 길을 가는 사람들은 침묵을 지키라는 거예요. 변명했다가는 걸리는 거예요, 자기 양심에. 침묵을 지키면 사탄도 나에게 침범을 못 한다구요. 양심이 다 알고 있는데 침묵을 지키면 심판하지를 않아요. 상대가 안 되니까 상대 되는 사탄은 설자리가 없다는 거예요. 말 상대가 돌려주는 것이 없기 때문에 돌아가서 자기 어깨로 밀어 치우고, 아래에서부터 대가리까지 밀어 치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은 대번에 안다는 거예요. ‘아하, 나는 졌구만!’ 하는 거예요. 침묵을 지켜야 돼요.

유교의 사상도, 수도하는 도교의 제일 사상도 침묵이에요. 잘해도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자랑 못 하고 있으니까. 사탄한테 자랑했댔자 이익 될 것이 없어요. 침묵하는 것이 좋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도 30세까지 침묵의 도리를 누구보다도 잘 지켰어요. 성격이 불같은 성격인데 말이에요. 옆에서 한마디 들으면 대번에 ‘왁!’ 하는 그런 성격이 있다구요.

해 봐요. 침묵(沈?)!「침묵!」‘침’ 자가 무슨 ‘침’ 자예요?「‘가라앉을 침’입니다.」‘가라앉을 침(沈)’, ‘묵(?)’ 자는? ‘검을 흑(黑)’ 자에다 개(犬)를 붙인 거예요. 나쁜 것을 전부 다 죽여 버려라, 가라앉혀 버려라 이거예요. 그 자체가 종교의 핵심을 설파한 거예요. 그게 침묵이라구요.

요즘에 학교에 가게 되면 좋은 일 가지고 침묵을 지키는 사람이 누구냐 이거예요. 나쁜 일 가지고 침묵을 지키는 사람이 누구냐 이거예요. 그 둘 다 무시 못 한다는 거예요. 침묵을 지키는 사람은 그 반에 대한 사실을 심판하지 않고 다 꿰차고 알면서도 보관하는 거예요. 보류하는 거예요.

끝날에는 대심판이 있기 전에 대회개할 수 있는 일이 있어요. 세례 요한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예수님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문 총재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이거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젊은 놈들, 똑똑히 알라구요.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에서 왔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젊은 사람, 얼굴들이 아주 활기찬 얼굴이니까 좋구만. 자랑하지 말라구요. 머리 숙이고 다녀야 돼요. 내가 아버지 앞에 뭘 했고, 어머니 앞에 뭘 했고, 형제들 앞에 뭘 했고, 학교 동창생이나 학교 환경에서 뭘 했고, 내가 지금 살아가는 남자면 남자로서 뭘 했고, 여자에 대해서 뭘 했고, 전부 다 자체가 문제예요. 자기 자체에게 천만 가지 사건이 있는데, 나는 옳다? 그런 망동이 어디에 있어요? 그런 용서할 수 없는 일이 어디 있나?

여러분이 그렇지요? 대중 앞에 무슨 좋은 일을 하려고 나서야 할 때 나서고 싶어요? 다 꽁무니를 빼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다구요. 침묵이 필요해요. 침묵은 눈으로 보고도 감은 눈과 같이, 맡고도 막힌 코와 같이, 입을 가지고 붙은 입과 같이 다 막아 버리는 거예요. 자체가 무의 자리에 섰기 때문에…. 무의 자리에 선 사람에 대해서 ‘저 사람은 말도 하고 다 할 수 있는데 왜 저렇게 가만히 있나?’ 하는 거예요. 가만히 있으면 동네가 변명해 주고, 하늘땅이 변명해 주는 거예요.

길을 가다가 까닭 없이 맞는 사람이 있는데 (그걸 보고도) 지나가는 녀석은 도적놈의 새끼예요. 대신 옷을 벗고 싸워 주는 사람은 앞으로 유용한 사람이라는 거예요. 싸우다가 죽여 버리면 큰일나지만, 죽이지 않고 맞으면서 참는 사람이 대성한다는 거예요. 자, 계속해요.

모든 선한 것의 대표로 오는 분이 참부모

『……무형의 부모이신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의 형상을 쓰고 유형세계에 영존하시는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이때 아담과 해와는 참부모, 참조상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체(體)를 가진 아버지가 됨으로 보이지 않는 무형과 유형이 하나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뭐라구요? 천지인?「참부모입니다.」부모가 되어야 돼요. 여러분이 다 그래요. 양심한테 ‘너 무엇이 될 거야?’ 물어보면 ‘천지인부모!’ 그래요. 왜? 하나님의 아들딸이기 때문에. 알겠어요? 천지인부모라는 것을 언제 발표했나?「작년 참자녀의 날입니다.」자녀의 날이에요.

무형의 신을 저나라에 가도 몰라요. 성인들이 가 있더라도 하나님을 모른다구요. 이 땅과 딱 마찬가지예요. 그건 자기가 깨쳐야 돼요. 자기가 깨치는데 누가 깨쳐 주느냐? 조상이 깨치지 못했으니 참부모가 깨쳐 주는 거예요. 참부모라는 것은 하늘땅에 하나밖에 없어요. 땅에서 깨쳐 가지고 들어가게 되어 있기 때문에 땅을 중심삼고 예수님이 와야 되고, 땅에서 잘못됐으니 수천년을 준비해 가지고…. 메시아라는 것은 참부모를 말하는 거예요. 근본의 모든 선한 것을 대표한 씨로 오는 거예요.

어저께 리틀엔젤스예술회관에 참석했던 사람들 손 들어 봐요. 몇 사람 없구만. 무슨 씨라고 그랬나?「씨받이입니다.」씨받이 씨예요. 적자의 씨를 받을 수 없는 데 있어서 하나님이 씨받이를 세워 가지고 씨를 받아서 거기에 있어서 아담 이상의 효자의 길, 아담 이상의 충신의 도리를 가르치는 거예요. 아담은 완성의 자리에 못 갔지만, 씨받이를 한 여러분은 하늘땅의 모든 것, 사탄세계의 모든 것을 다 아는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아는 자리를 중심삼고 씨받이 되는 여러분은 이제 하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핏줄을 중심삼고 접을 붙여 줘야 되는 거예요.

씨받이는 여자가 책임지나, 아버지가 책임지나?「아버지가 책임집니다.」아버지는 적자, 원칙적 도리에 서 있지만, 씨받이하는 여편네는 씨를 받아서 나누어 주더라도 그 어머니 자체의 책임을 못 하는 거예요. 본래 씨받이로서 팔려 왔기 때문에 낳으면 몽땅 그 남편한테 돌려주어야 돼요. 남편은 그것을 받아 가지고 누구한테 돌려주느냐 하면 아기를 못 낳는 여편네한테 주는 거예요.

그러니 고생 고생하는 거예요. 자기가 진짜 어머니가 아니기 때문에 마음이 안 가는 거예요. 암만 사랑을 하더라도 씨받이가 악한 어머니의 소질이 있기 때문에 반발하는 거예요. 어머니 어머니끼리 반발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어머니가 반발 안 하게끔 하나님의 사랑과 악마의 사랑, 악마세계의 사랑까지도 겸해 줌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의 참소할 수 있는 부정적 조건을 넘어설 수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남자 여자가 합해서 5단계를 넘어가야 세계로 올라가

선생님도 이혼한 거예요. 하나님이 이혼했어요. 했나, 안 했나? 해와가 하나에서부터 백, 천, 반대해요. 그러니까 갈 데가 어디 있어요? 제일 높은 자리인데, 제일 높은 자리에 들어가서 거기에서 나오는데 이렇게 내려왔지만 이렇게 올라갈 힘이 없어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원칙적인 기준에서 올라갔으면 내려올 때 가속도가 ‘휘익!’ 붙어 가지고 이쪽 세계에 73퍼센트까지 올라간다는 거예요.

27퍼센트, 그렇기 때문에 이팔청춘이라는 것이 중요한 때라구요. 여기에서 누구냐? 해와가 거기까지 못 올라갔으니 남편은 가속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해와의 올라가는 힘을 대신해서 밀어 준다는 거예요. 올라갈 때까지 멎으면 죽기 때문에 밀어 준다는 거예요. 밀어주니까 100을 중심삼고 원점에 돌아가는 거예요. 원점에 돌아갔으면 그냥 그대로 맞추어 가지고 있지를 않아요.

이것이 여기에 가서는 크기를 바라요. 크기를 바라면 원점에서 뭐냐? 레이더 같은 것은 침이 있잖아요? 침의 영점을 중심삼고 여기서 싹 올라가는 거예요. 거기는 방해물이 없어요. 하나에서 억천만으로 크더라도 방해 없는 기준이기 때문에 이 길을 통해 가지고 중심에서 횡적으로 돌았으니 종적이 생겨나는 거예요. 횡적을 부정하면 종적이 올라가고, 종적을 없애 버리면 횡적이 이렇게 되는 거예요. 숨쉬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횡적으로 선한 실적을 세워 가지고 한계선을 넘어가게 된다면 자동적으로 돌아가서 이것이 이것보다 커지는 거예요. 종적이 커야 된다는 거예요. 종적이 먼저니까 먼저 운동해 가지고 크다는 거예요. 돌아 들어와서 크니까 여기에서 여기의 길이보다도 여기의 길이보다도 높이 올라가니까 그것을 중심삼고 바깥 세계의 원형을 그리면서 7단계로 커 가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 7단계예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국가가 5단계예요.

남자 여자가 5단계를 합해서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세계예요. 성인들은 영계에 가면 낙원에 가요. 낙원에 가지 천국에 못 간다구요. 이론적이라구요. 뭐 천국이 악당 괴물 단체들, 기독교의 천국이에요? 선생님은 꿈에도 그 기독교를 생각하지 않아요. 모르니까 그래요. 더구나 모르는 사람들이 주인 될 수 없어요. 천만인이 있더라도 모든 천만인이 모를 때는 반대를 했지만, 하나가 옳다 할 때 천만인이 듣게 되면, 천만인이 박수하면 하루 순간에 천만인이 뒤집어져요. 정의는 역사를 넘어서 운동하는 거예요. 또 시대를 정비해 나가는 거예요. 진리라는 것은 그래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자유의 정의를 내린 통일원리의 위대함

젊은 놈들, 욕심을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하겠다고? 그런 무지한 녀석이 어디 있어요? 그래, 욕심 가지고 마음대로 하라고 양심이 가만있어요? ‘에이 이 자식아, 미친 녀석아, 네 마음대로 해서 뭐가 돼?’ 하는 거예요. 그건 형무소밖에 없고 지옥밖에 없어요.

자유가 뭐예요, 자유가?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이 자유예요? 그러면 자유 천지라면, 독사 같은 것이 자유 천지라면 독사가 와서 무는 데 반대하는 것이 인간의 자유예요? 독사의 자유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인간만 자유를 자유라 할 수 있어요? 독사는 저놈의 인간들이 자기를 잡아 죽이려고 하니까 죽이려고 하는데, 독사의 자유는 어떻게 돼요?

풀세계의 자유는 어떻게 돼요? 어느 누구든지, 지나가던 누구든지 열매가 있으면 자기 자체가 열매를 주기 전에 와서 따먹어요. 그 열매 자체가 ‘만세!’ 하겠나? 열매가 ‘만세!’ 하기 위해서는 주인이 와 가지고 떨어지기 전에 받들어 줄 수 있게 될 때 ‘이야, 열매의 자유가 있다.’ 하는 거예요. 열매세계의 자유는 어떻게 해요? 미친놈의 자식들! 자유예요?

통일교회가 위대한 것이 그거예요. 원리원칙을 벗어난 자유는 있을 수 없어요. 자식이 자유 하게 되면 부모를 부정하잖아요? 부모가 자유 하려면 자식을 부정해야 돼요. ‘야 이 자식아, 어머니 아버지가 말한 대로 하라.’ 그러잖아요? 그러면 자식의 자유와 어머니의 자유는 누가 보장해요? 싸움판이 벌어지지. 안 그래요?

한 대 맞으면 가만히 있나? 거기에 이자를 보태서 더 치고 싶지. 여러분은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선한 사람이 있으면 더 선하게 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악이 투쟁하면 다 죽어요. 서로 이래 가지고 부정해 버리면 없어지는 거예요.

사주팔자를 보면 같은 것이 쌍이 되면 부정한다구요. 선생님은 사주가 아무것도 없어요. 낱낱이 상대를 부정하는 거예요. 쌍쌍이 되어 있기 때문에 없어지는 거예요. 주고받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 힘을 가지고 열 번 하면 내려가지 올라가지를 않아요. 자기를 중심삼고 싸우다 보면 내려가나, 올라가나?「내려갑니다.」그래서 참는 사람이 이겨요. 올라간다는 거예요.

인생의 갈 길이 간단해요. 선생님이 그러한 모든 문제를 세계와 비교하면서 해결될 수 있는 초점 자기에서부터, 가정에서부터 세계?천주?하늘땅까지 바라보니 그것이 맞는 말이에요. 법을 떠난 자유가 있을 수 없다구요.

자, 눈의 자유, ‘야 눈아, 자유 한번 해 봐라.’ 하면 어때요? 깜박깜박하는 것이 자유예요, 뜨는 것이 자유예요? 말해 봐요.「깜박깜박하는 것입니다.」깜박깜박한다면 왜 깜박깜박해요? 눈썹이 생겨날 때 왜 깜박깜박하느냐? 공기에 먼지가 있기 때문에 깜박깜박하는 것 아니에요? 뭘 하기 위해서? 공기의 먼지를 막기 위해서 깜박깜박하는 거예요.

그리고 깜박깜박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여기에 누선(淚腺)이 있는데, 누선의 자유는 뭐예요? 이러니까, 자꾸 움직이니까 증발하지요? 손의 물이라도 바람이 불면 빨리 증발하지요? 마찬가지예요. 깜박깜박할 때 물을 보급하는 누선이 말할 때 ‘내 주인은 어떻게 되느냐? 내 자유는 어디에 있어?’ 하는 거예요. 매일같이 얼마나 힘들겠나? 깜박깜박하며 물을 뿌리고 있는데 말이에요. 누선의 자유는 어떻게 되어 있어요?

또 눈이 말할 때, 눈알의 자유는 어디 있어요? 가만히 있어도 피곤한데 올라왔다 내려갔다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니까, 아이고…. 목의 자유는 어디 있어요? 목이 밤낮없이 눈 때문에 왔다 갔다 하잖아요? 목이 왜 굵어졌어요? 한꺼번에 모든 것을 편리하게 돕기 위해서 있기 때문에 목의 자유가 없는 거예요. 손의 자유도 그래요. 잡아당기면 뒤로도 잡아당기고 이렇게 하면 될 것인데, 이것이 자유예요? 위로 쥘 수 있고 사방으로 쥐면 얼마나 좋겠나? 법을 부정할 수 없어요.

주고받을 줄 아는 사람이 선한 사람

젊은 놈들이 그래서 자기가 잘났는지 못났는지 모르지를 않아요. 무엇이 아느냐? 우리 아기도 보면, 신궁이를 보면 배울 것이 참 많아요. 어쩌면 할머니가 이렇게 볼 것을 알고 할머니 대신 와서 박자를 맞추며 눈으로 생글생글 웃어요. 웃으면서 할아버지를 하빠, ‘하빠’라고 그래요? 뭐라고 그래요?「하삐입니다.」하삐! (웃음) 할머니가 있으니까 할머니가 좋아하지 않으면 할머니를 할아버지가 위로할 줄 알고 벌써 행동해요. 이래 가지고 할머니를 보라고 그래요.

그것이 할머니 마음보다 낫지. 그러니까 귀여워 가지고 가슴에 품고 떨어지지 말라 이거예요. 어저께도 수택리에 갈 때….「수택리가 아니라 리틀엔젤스예술회관이에요. (어머님)」거기가 수택리에서 가깝지 않나? (웃음) 수택리 하면 벌써 아는 거지. 잘 차리고 언니한테 품기면서 ‘잘 있어.’ 하니까 얼마나 샐쭉해 가지고 인사도 안 받고 ‘나를 버리고 가지? 두고 보자.’ 이러더라구요. 그래, 와 가지고 사랑해 주는 거예요. ‘아까 놓아두고 가서 미안해.’ 하면서 과자라도 하나 주면 다 푸는 거예요.

잘한 것은 보상 받아야 되고, 못했으면 갚아야 되는 거예요. 주고받을 줄 아는 사람이 선한 사람이에요. 부부끼리도 주고받을 줄 아는 사람이 되고, 부자지관계에서도 주고받을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돼요. 형제관계도 그래요. 빚만 지는 녀석은 깔아뭉개지요? 자유라는 말이 어디 있어요?

바른손이 바른손 자유예요. 바른손 자유니 왼손을 알아보지를 않아요. 너하고 나하고 언제든지, 네가 없으면 바른손은 일 안 하고 먹고살 텐데, 저놈의 자식이 있어 가지고 바른손이 가게 되면 뭘 붙들지 말라 하고 가더라도 따라가는 거예요. 그것이 자유예요? 왼손이 저쪽에 무엇이 있어서 붙들려면 따라가는 거예요. 바른손이 왜 따라가는 거예요? 협조, 둘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모든 운동도, 정착도 마음대로 안 돼요. 상승도 내려갈 수 있는 거예요.

자유가 어디 있어요? 그건 미친 자식들이에요. 공산당이 자유라고 해서 요즘에 청소년을 중심삼고 내세워 가지고 어른들이 하라는 대로 하게 만드는 거예요.

참 재미있어요. 공산세계에 요즘에 삼팔육(386)족?「386세대입니다.」삼팔육(386)족이라고 들었는데, 무슨 당?「열린우리당입니다.」닫힌 당 아니고? (웃음) 닫힌 무엇을 알아야 열 수 있어요. 열린당을 또 열어 놓으면 닫을 수밖에 없어요. 이론에 맞는 말이에요. 열린당 삼팔육 중심삼은 자기 제일주의, 구시대 후시대를 부정하는 젊은이들의 천지가 혼자 앉아 어두운 자리에 머무를 것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미친 자식들이에요.

적자생존, 약육강식 이론은 투쟁논리

선생님은 옛날에 그런 이론에 대해서…. 하늘이 왜 생겨났고 땅이 왜 생겨났고 만물이 왜 생겨났는데, 간단히 생각하고 있어요. 우주는 힘에 의해서 존속한다? 힘이 있기 전에 무엇이 먼저 있었는지 모르고 있어요. 공산당들은 말이에요.

희랍철학이라는 것은 적자생존(適者生存)이라구요. 환경에 맞추어져 가지고 그 자체에 있어서 남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어요. 그래서 우주는 뭐냐 하면 투쟁 개념에서 시작한다고 하는 거예요. 희랍철학은 그게 문제예요. 자연세계는 모든 것이 원수다! 그러면서 약육강식(弱肉强食)이다! 그것이 희랍철학의 전통적 결론이에요. 약육강식! 그러니까 제일 못나고 약한 것은 먹히는 입장이니 전부 다 원수다 이거예요. 적대관계예요.

희랍철학이 그렇게 됐기 때문에 자연히 그렇게 투쟁이 가중됐으니 사상적 기준도 정반합(正反合)이다, 투쟁해야 산다, 그 결론이 나온 거예요. 통일교회 사상은?「정분합입니다.」여러분이 생각할 때 정분합작용이라는 말을 발표했다는 것이…. 전부 다 이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관념적이니 그 반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귀납적이니 전부 다 반대되는 거예요. 연역이냐, 귀납이냐? 하나를 떼어 버릴 수 없어요. 그 둘이 합해야 운동이 벌어지기 때문에.

운동하는 세계는 연역과 귀납, 모든 것이 주체 대상의 관계에서 운동하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정반합이라는 말을 할 수 없어요. 공산주의자들이 그렇잖아요? 계란을 중심삼고 투쟁해 가지고 병아리가 나와? 계란 껍데기에 투쟁 개념이 있나? 보호를 해 가지고 깨져야 될 텐데, 그것은 투쟁이 아니에요. 시작을 했으면 그렇게 되어야 할, 가야 할 운명 길이에요. 발전적 욕망이 남아질 수 없고 거기에 미래의 기준이 없어요. 그것으로 끝나는 거예요. 끝나는데 투쟁에 있어서 발전이 나와?

반대의 정반합에 대해서 생각을 안 해 가지고 유치원 아이와 같이 그래 가지고 힘을 가지고 돼요? 아메바에서 사람이 돼요? 아메바에서 사람이 될 때 천층 만층 종의 기원을 중심삼고, 주체와 대상의 사랑의 관계를 중심삼고 주고받을 수 있는 동기와 투자를 해 가지고 새로운 것이 나오는데, 아메바에 제3의 힘을 어떻게 가해 가지고 사람이 나와요? 엉터리 논리는 통하지 않아요.

학생시대에 선생님이 공산당하고 싸울 때 눈 얘기를 한 거예요. 일본에서 와세다대학이 사상계에 있어서 일본을 혁명하기 위해서…. 이름이 조도전(早稻田)이에요. 도는 ‘벼 도(稻)’ 자예요. 빨리 벼가 자랄 수 있는 밭이에요. 혁명이에요. 일본을 혁명하는 거예요.

서양문명이 들어오면서 일본이 그걸 어떻게 소화하느냐 이거예요. 큰 문제예요. 그러니까 모든 원칙을 알아야 된다는 거지. 그래서 조도전처럼 심전개발이라는 말을 한국에 총독이 와서 제시한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언제 개발해야 되느냐? 일찍부터, 나면서부터. 이건 죽게 돼 가지고 개발해 가지고 ‘아이고, 나 잘못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회개하는 거예요.

모든 것은 위해서 생겨났다

이런 모든 논리를 볼 때, 자유의 기원이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자유, 상하?전후?좌우 어디를 가더라도 막지 않는 그런 원칙이 뭐냐? 사랑밖에 없어요. 남자 여자가 근본적으로 생긴 것이 다 다르지요? 다른데 몇 가지가 틀려서 그렇게 됐어요? 두 가지예요, 한 가지예요?「한 가지입니다.」한 가지 그 기관이 무슨 기관이에요?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선생님이 그런 근본서부터 추어 올라온 거예요.

무슨 기관이에요?「생식기입니다.」생식기! 하나는 볼록, 하나는 오목이에요. 왜 볼록 오목이 되어 있어요? 오목은 볼록 때문에 생겨났고, 볼록은 오목 때문에 생겨났다 이거예요. 그런 논리를 세우기 위해서는 뭐냐? 볼록이 나오게 된 것은 오목을 중심삼고 나왔다! 그렇기 때문에 위라는 것이 생겨나기 위해서는 아래를 선유조건(先有條件)으로 해서 생겨났다! 그것이 다 맞는 말들이에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지.

위가 생겨나기 위해서는 뭐냐? 위가 왜 생겨났느냐? 묻게 된다면, 생겨나고 싶어서 생겨났어요? 위라는 것은 아래를 위해서 생겨났다, 이래야 이론에 맞아요. 그러면 위해서 생겨난 둘이 갈라질 수 없어서 붙어서 왔다가, 붙어서 자도 영원히 자야 되고, 날아도 영원히 날아야 되고, 운동해도 영원히 운동해야 되는 거예요.

수직으로 날아가는 목적이라는 것이 뭐예요? 지구성을 중심삼고 중력에 의해서 운동하는데, 팔매질하는 돌은 중력과 공기의 저항을 받기 때문에 이것이 타원형을 그리며 떨어지는 거예요. 공기가 없는 세계는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방해가 안 되면 한번 떠나면 관성이 있어 가지고 영원히 운동해야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영원한 운동은 저항이 없는 세계에서 계속된다는 거예요. 영계는 운동 법칙에 있어서 저항이 없어요.

입력보다 출력이 작은 게 운동의 법칙

운동하게 되면, 출력과 입력을 중심삼고 입력은 언제든지 출력보다도 작다, 크다? 어떤 거예요?「크다!」보이는 세계는 크지만, 무형의 세계에 가면 입력은 출력보다?「작다!」「무형세계서는 입력이 작습니다.」유형세계는 운동하니까 출력이 작지.「이 세계에서는 그렇습니다.」글쎄, 그러니까 저쪽에는 없어요. 작용하면 저항이 없으니 커진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관성에 의해 가지고 저항이 없는 세계니 대우주를 공전하는 거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도는 것이 아니라 대우주, 태양계의 1천억 배나 되는 그 우주를 돌아가는 거예요. 언제 와 가지고 자기하고 아귀를 맞추어 가지고 ‘아이고, 좋다!’ 해요? 관성의 운동하는 세계에 있어서 ‘아이고, 좋다!’ 할 수 있는 것을, 좋은 것을 어떻게 찾아요? 상대가 없어요.

아무리 관성에 의해서 대우주를 다녀도 그것이 직선운동을 하지 못한다는 거예요. 직선운동이라는 것은 뭐냐? 두 점을 연결시키는 것이 직선운동이에요. 전기가 그래요. 그러면 관성도 대우주에 있어서 직선의 두 점을 연결하는 것은 계속 못 한다 이거예요. 이 대우주에 핵이 있어 가지고 그것을 돌기 때문에 돌고 있는 자체를 관성 자신은 모르지만, 돌고 있는 내용은 하나의 중심이 있어 가지고 돌 수 있는 궤도를 잡아 주기 때문에 그것이 영원히 갈 수 있는 거예요.

영원히 떠돌이 하게 된다면 기쁘고 좋은 것이 없는 거예요. 자꾸 커질 수 있으니 좋을 수 있어요. 제아무리 관성이라도 우주의 핵이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블랙홀이라는 그런 말도 있잖아요? 그것이 뭐예요? 빠져 들어가면 전부가 없어지는 거예요. 핵을 중심삼고 있다는 거지.

우주가 힘에 의해서 구성되지 않았어요. 힘이 있기 전에 작용이 먼저 시작했다는 거예요. 이렇게 된다구요. 관성도 힘에 의해서 존재하는 세계에 있어서 운동하는데, 그 관성이 작용이지 힘의 원칙이 아니다 이거예요. 작용하기 위해서는, 혼자 작용이 없기 때문에 작용하기 전에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있어야 돼요. 주체 대상이 소생이고, 장성은 마음과 마찬가지예요.

여자가 남자보다 작은 이유

통일원리를 알게 된다면, 모든 것은 속성이 있어요. 팔이면 팔 속성이 있어요. 팔의 속성은 팔은 안으로 당겨야 된다 이거예요. 속성이 그래요. 팔에는 팔 속성, 발에는 발 속성, 오만 가지 속성이 있는데, 거기에서 눈 속성 코 속성 입 속성, 전부 다 독자적이에요. 눈이 코를 위해서 있나? 코가 눈을 위해서 있나? 입이 눈?코?귀를, 세 가지를 위해서 있나?

이 얼굴에 오관이 되어 있어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촉감이라는 것이 있고, 다 있다구요. 오관 자체가 전부 다 독립되어 있나, 하나되어 있나? 눈이 뭘 보기 위한 것이에요? 자기 손을 보기 위한 거예요? 눈이 코를 보겠다고 그래요? 자기 코가 어떻게 생겼는지 보이는 것을 생각해 봤어요? (웃으심)

눈의 자유는 어떻게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모호해요. 모호한 가운데에서 사실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어요. 사실이 통하지 않고는 열매라는 것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실적 기준이 필요하니만큼 하나님은 사실적 보이는 세계를 인정하고 거기에 나타나서 인정 받으려니 너도나도 다 좋다고 할 수 있는 실체가 필요한 거예요.

그래서 너도나도 좋다고 하는 실체의 내용이 뭐냐? 힘이다, 힘! 어머니 아버지 둘이 하나되어서 사는 것이, 아버지가 힘으로 보나 무엇으로 보나 키도 그렇고, 밥을 먹어도 1배 반을 먹을 수 있고, 뛰어도 그렇고, 운동하는 데 남자한테 이길 수 있는 여자가 어디 있어요? 이길 수 있지. 올림픽 대회에 몇백 가지의 종목이 있지만 거기에 여자들이 챔피언 하는 종목이 하나라도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없으면 뭐가 필요해요? 없으니까 필요 없지.

여자가 왜 작아요? 남자 품에 품기기 위해서. 그냥 그대로 가만히 있더라도 남자가 사모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여자를 알게 된다면 와서 만지고 전부 다 해 가지고 자기의 제일 깊은 가슴속에 몰아넣기 위해서는 옷을 입혀 가지고 몰아넣을 거예요, 한 가지 두 가지 벗겨 가지고 몰아넣을 거예요? 여자의 비밀 장소를 다 알고 비밀 장소까지 감추어 주어야 되겠나, 내놓아야 되겠나?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커 봤자 남자하고 목을 안고 같이 이러면 여기 이상 못 올라가요. 목을 딱 대면 둘을 이렇게 만들었는데 똑같으면 오래 안 가서 갈라져 가지고 자체가 파괴될 텐데, 하나가 이렇게 됐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요? 같으면 운동하는 데는 짜개진다는 거예요. 처음에는 틈이 없어도 풍화작용에 의해서 금만 나게 되면 산이 절반 잘라지는 거예요.

힘이 있기 전에 작용이 있어

여수에 가게 되면 산이 가라앉은 게 있더라구요. 화산이 터져서 쌓인 것이 아니고 있었던 산이 금이 나서 가라앉았기 때문에, 수직이 되어 있기 때문에 낚시하는 데는 깊은 데에 고기가 모이니 고기가 많다 이거예요. 그 산밑이 제일 깊어요. 깊으니 벽이 있으니 울퉁불퉁한 거기에 수초가 생기고 벌레들이 그걸 뜯어먹기 위해 모이게 되니 고기들은 작은 벌레 잡아먹는 고기, 큰 벌레 잡아먹는 고기, 벌레에 대해서 고기가 층층으로 와 있으니 상어나 고래 같은 것은 깊은 데에 사니까 그게 깊은 데에 찾아와서 먹기 위해 그런 벼랑이 있으면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수고하지 않고 저 꼭대기에서부터 주워 먹으면 작은 것부터 큰 것을 주워 먹게 되어 있다구요. 이치가 다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요.

상어 같은 것은 왜 잡아먹고 살아야 돼요? 잡아먹지 않는 물건이 어디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적자생존, 약육강식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이빨을 누가 내놓고, 배스(bass) 같은 것은 이빨이 없이 입을 벌려 가지고 들어가는 놈은 다 잡아먹어요. 이야! 또 그런 방법이 있더라구요. 입에는 이빨이 있는 줄 알았더니 배스 같은 것은 이빨이 없어요.

튜너(tuna) 같은 것도 이빨이 없어요. 블루핀 튜너(bluefin tuna; 참다랑어)는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입을 벌리면 깔꾹깔꾹 해 가지고 여기에서 남자로 말하면 여드름 같은 것이 이렇게 나오지 않았어요. 안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움직이면 들어가게 되어 있더라구요. 이야, 반대작용도 필요하고, 대응작용도 필요하고, 주고받고 하는 운동하는 작용도 필요하다 이거예요. 운동하는 것이 다 그렇잖아요?

이 우주가 힘으로 되어 있다는 논리 이전에, 힘이 있기 전에 작용이 있다는 거예요. 전기라는 힘이 생겨날 때 ‘와다닥!’ 해 가지고 전기가 나오나? 주체 대상,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어 가지고 작용해야 돼요. 자장이라는 것이 ‘우우웅’ 해서 소리가 클 뿐이지 운동은 안 해요. 그렇기 때문에 공명이라는 것이 뭐냐? 운동을 시작하기 위한 공명권이라는 것이 있다 거예요.

강원도에 여름에 가면 그런 것이 없지만, 강원도에 갈 때 눈이 쌓여 가지고 골짜기로 들어가게 되면 벽이 전부 다 돌이 되어 있기 때문에 ‘와 우~!’ 하게 되면 ‘와 우 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하는 거예요. 얼마나 신비로운지 몰라요. 봄철에 가게 되면 그것을 다 흡수해 버려요. 이건 얼음이 얼어 가지고 반사하니 조화가 벌어지지.

그러니 산울림이 자유를 말하게 될 때 얼마나 기가 막혀요? 딱 겨울에만 들리는 거예요. 산울림이 자기 자유로 마음대로 춘하추동 어디든지 그러면 그거 얼마나 재수 없겠느냐 이거예요. 집안에서도 소리치면 산울림같이 울리면 살아 먹어요?

상대가 없으면 존재는 없어져

모든 작용이 원하는 플러스 작용이 어디 있어요? 플러스 작용, 플러스만 작용하는 데에 자유가 있어요? 없어지는 거예요. 마이너스만 작용하는 데에 자유가 있어요? 마이너스나 플러스나 상대가 없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그것이 맞는 말이에요. 아하, 이러니까 우주에 존재하는 것은 반드시 주체 대상관계가 없으면 안 된다! 앉아 가지고 선생님이 자연 가운데서 원리를 다 발견한 거예요. 그게 80퍼센트예요. 사람한테 배우지 않았어요.

작은 것은 큰 것을 위해서 천년만년 봉사하는데, 그 대신 사랑의 마음을 크게 가질 수 있는 거예요. 명태나 대구 같은 것은 알을 얼마나 낳느냐 하면 3백만 개예요. 대구 같은 것은 알을 보게 되면 불탄 재 같아요.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명태도 그래요. 종류가 같은 계통 아니에요? 태, 태! 그거 왜 태라고 했느냐? 알을 싸는 근본에 제일 가까우니까 모양이 없어요. 태, 태! 태가 그러니, 얼마나 ‘태, 태!’ 하다 보니 큰 태예요. 그 일족이, 3백만 개가 태어나면 그게 고래같이 큰다면 자멸해 버려요.

사람만 자유예요. 명태 같은 것도 알 하나만 낳지 왜 그렇게 많이 낳아요? 얼마나 힘들겠나? 그거 낳는 데 힘들겠나, 좋겠나? 벌레나 무엇이나 새끼를 낳을 때는 막 죽었다 깨요. 조그만 구멍으로 전부 다 나와야 될 것 아니에요? 이래 가지고 거기에 대응할 수 있게끔, 나올 수 있게끔 다 무장해 가지고 나와요.

이런 것을 보면 자유가 어디 있어요? 자유 해방의 그러한 천지가 어디 있느냐? 그것이 유토피아 세계요 이상경인데, 그러면 남자 앞에 자유를 찾으려면 어디 가서 찾아야 되느냐? 남자들끼리? 그러면 싸움이에요. 여자에 있어서 자유를 찾으려면 여자들끼리? 그러나 남자 여자끼리는, 늙은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아기서부터 전부 다 남자 여자는 좋아하고 합하려고 그런다구요. 유치원 아이들도 짝을 지어 주면 좋아한다고 그러잖아요? 교육을 철저히 해야 돼요. 그래 놓고 커 가지고 뭐냐 하면 자기 쌍을 찾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한 우주의 원칙이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기의 힘이 있기 전에 작용이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우리 원리로 말하면,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 절대 속성이 뭐냐 하면 참사랑이라는 말이에요. 사랑 중에 자기를 위주하는 데는 절대 속성이 없어요. 상대를 위하고 절대적으로 영원히 위하는 이런 사랑이 절대사랑이라는 논리가 맞는 겁니다.

주먹구구로 절대사랑이 제일이다? 아니에요. 이런 이론적 바탕을 중심삼고 절대사랑이 필요하다 하는 거예요. 절대 필요요건으로 하는 것이 사랑인데, 참사랑이라는 것은 영원히 주고 더 주고 싶어하는 논리가 있어야 더 커질 수 있는 자리가 영원히 계속하니 거기에서 이상향이 이뤄지는 것이다! 이밥에 고기를 일주일만 먹어도 싫어지는 거예요. 단 것을 하루 종일 먹어 보라구요. 쓴 것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적자생존 약육강식이라는 말은 뭐냐? 단 것을 먹으면 쓴 것이 필요한 거예요. 그렇지요? 그래서 오미자가 필요해요. 오미자는 오색 가지로 빙빙 돌아가면서 사람의 구미를 맞추어 줄 수 있는 거예요. 시고 달고 쓴 모든 오색 가지 맛이 있기 때문에, 오색 가지가 아니지. 모르는 상대까지 하면 십색 가지가 되는 거예요. 그것이 입체적으로 무한 색깔을 가지는 거예요. 알록달록하고 별의별 빛이 다 나오잖아요?

사방으로 조화롭게 박자를 맞춰 줄 수 있는 우주 근본의 힘

그러니 자유의 판도가 어디 있느냐? 선생님이 얼마나 방해받았어요? 선생님이 타고나기를 본래 그렇게 타고났어요. 이것이다 한다면 그것 가지고 천 가지 만 가지 맞추어 보니 맞으니까 오케이예요. 오케이(OK)가 뭐라구요? 오픈 키친(open kitchen), 부엌! 오픈 킹덤(open kingdom)! 잘 먹고 춤추는 곳이다! 그것이 오케이라는 거예요.

그 말이 맞아요. 미국의 애들이 기독교 이상을 가졌으니 왜 오케이를 했느냐? 영적으로 뭘 받았다 생각할 때, 오케이라는 말이 나온 것은 오픈 뭐라구요?「키친!」키친! (웃으심) 그래요. 아침?점심?저녁, 밤에라도 배가 고프면 찾아가는 것이 어머니 품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부엌을 찾아가는 거예요. 할아버지나 젊은 놈이나 아기나 전부 다! 아기들은 먹을 수 없으니까 어머니 가슴을 찾아가지. 다 찾아가게 되어 있어요. 누가 찾아가라고 해서 찾아가나, 안 찾아갈 수 없어서 찾아가나?「안 찾아갈 수 없어서 찾아갑니다.」(웃으심) 안 찾아가면 죽어요.

오픈 키친, 그다음에 뭐라구요?「오픈 킹덤입니다.」킹덤이 뭐예요? 먹고 춤추어 가지고 소화시키는 곳이에요. 딱 맞는 말이지. 그 두 가지를 빼놓고 살 재미가 있어요? 금식하는 시간이 일주일 동안, 천년만년 계속되면 춤추고 살 수 있어요? 밥 한 톨이 그립고 냄새가 얼마나…. 조그만 밥 한 그릇이 동네방네를 커버해 가지고 배고픈 벌레나 무엇이나 전부 다 그리워해요.

약육강식이라는 논리 가지고 안 돼요. 밥 냄새가 한번 나면 개구리새끼 쥐새끼 개미새끼 파리새끼 전부 달려드나, 안 달려드나? 자기에게 맞는 녀석들이 주인이 되어 가지고, 파리 같은 것은 제일 싫어하니까 와서 빌어요. (파리가 비는 시늉을 하시며)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웃음) 그렇게 인사를 하고 살아요. 모든 것이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상대관계와 대응적인 관계를 피하지 않고, 환경의 주체 대상관계를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그래, 원리 내용을 앉아 가지고 80퍼센트 이상 깨쳤다 이거예요.

그래서 성경에서 이야기한 것이 시작과 끝이에요. 꽁지와 대가리는 왜…. 보라구요. 대가리가 이렇게 갈 때는 꽁지는 반대로 놀아요. 밀어주는 거예요. 반대로 이렇게 밀어주기 때문에 가지, 대가리가 이래 가지고 몸뚱이가 밀어주지 않고 꽁지가 밀어주지 않으면 진행이 안 된다구요. 대가리를 가게 만드는 것은 꽁지 때문이다! 안 그래요?

꽁지가 이러면 빨리 가지요? 뱀도 이러면 빨리 가지요? 고기도 빨리 가려면 이래요. 그러면 대가리가 좋으냐, 꽁지가 좋으냐? 그 고기에 있어서는 ‘다 좋다.’ 이렇게 되잖아요? 힘이라는 것은 존재하는 존재가 절대 필요로 하는 것으로 다 좋은 것이다! 그런데 대가리와 꽁지가 같지 않아요. 대응적인 작용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운 사실이에요. 작용하는 데 반작용은 대응하기 위해서 불가피한 것이다! 그런 것을 조화 있게 사방으로 박자를 맞춰 줄 수 있는 그러한 힘이 무슨 힘이냐? 우주의 근본의 힘이라는 거예요. 그것이 참사랑이라는 힘이다 이거예요.

참사랑은 어떠한 것이냐?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오늘 먹고 내일 먹을 것도 보태 주고, 내일 먹으면 모레도 보태 줄 수 있는, 주고 또 주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 대응적인 입장에서는 받고 받고 또 받고 또 받고 계속하는 거예요. 한곳에서 주고 잊어버리지 않으면 받고 받고 또 받을 수 있는 길이 없는 것이다 이거예요.

참사랑의 세계는 영원히 주고받을 수 있는 세계

우주를 보면, 무엇을 우주가 제일 좋아하느냐? 상대적 관계에 있어서 절대 영원히 주고 또 주고 또 주고 또 주고 영원히 또 받고 또 받을 수 있는 관계세계가 유토피아 세계요, 하나님이 계시는 본향 땅이요, 참사랑의 세계가 아닐 수 없다는 결론이에요. 원리 말씀도 다 터득한 거예요. 앉아 가지고 선생님이 무슨 놀음을 해 가지고 듣고 배워서 안 게 아니에요. 내가 배운 것이 없어요.

≪천자문≫도 그래요. ≪천자문≫이 왜 ≪천자문≫이에요? 글 가운데 천 자 글자예요? 그것을 풀어 보면 사서삼경(四書三經)의 모든 내용이 몽땅 달려 나와요. 천자문을 천 독 하게 된다면 천리의 비밀을 발견한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무제시(無題詩)’예요. 무제시, 제목 없는 시예요. 시(詩)라는 것은 ‘말씀 언(言)’ 변에 절간(寺)이에요. 절간은 숨어서 사는 곳이에요. 말씀의 내용이 숨어 있어 가지고 누구나 시의 감정을 모르는 거예요. 충격적이요 깊은 골짜기를 세밀히 표현해 가지고 거기에 조화의 주체와 상대권의 아름다운 모양이, 그런 제3의 창조의 내용이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시적 감정은 청춘시대, 사춘기시대에 풍부해요. 사춘기에는 누구나 다 시인이 되고 싶은 거예요. 시를 지을 때, 남자가 시를 엮는 데는 뭐냐? 절간의 말씀이라는 것은 비밀리에 찾아가야 돼요. 남자가 비밀리에 찾아가는 그것이 뭐예요? 여자예요. 여자가 비밀리에 찾아가는 것은 여자예요, 남자예요?「남자입니다.」정말이야? 이 쌍년! (웃음)

내가 여자를 제일 싫어하는데 찾아온다면 차 버릴 것 아니에요? 그렇지만 어머님을 만나면 좋아요. (웃음) 절대?유일?불변?영원이 그거 아니에요? 아무나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그런 논리를 세웠으면 자기가 그렇게 살 수 있는 주관성을 가져야 되고, 또 그렇게 표준이 되어 있어야 사방에 전부 다 맞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선생님이 그런 사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저런 남자는 세상이 생겨난 이후에 하나밖에 없으니 여자라는 동물은 팔십 난 할머니나 공동묘지에 가 있는, 영계에 간 여인들도 선생님을 사모하고 생명보다도 귀중하게 여기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이 참아버지예요. 왜 참아버지가 필요하냐? 참아버지 가운데는 참된 생명의 씨인 정자가 있다는 거예요, 정자.

운동의 원리를 떠나서는 존속할 수 없어

강정자!「예.」(웃음) 내가 벌써 정자 하면 강정자가 생각나요. (웃음) 그것이 여러분과 다른 거예요. 한 가지를 생각하면 세 가지 네 가지, 동서남북 사방이 나와요. 존재는 동서남북하고 입체적인 7수를 갖추어야 된다, 딱 그렇게 나오는 거예요.

현실, 강현실! (웃음) 그 옆에는 누구라구? 엄 무엇?「명미입니다.」명미! 그러니까 수학을 잘하지. 엄격히 밝히는 데 있어서 봉사적이다! 수학은 자기가 찾는 것이 봉사해 가지고 답을 낼 수 있는 공평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엄명미는 고등학교의 수학 선생을 해먹었다! 이름이 그렇기 때문에.

주동문!「예.」주동문은 무엇이냐? 희생적인 동쪽 나라에 있어서 지식을 발표하는 것이 주동문이에요. 해가 타기 위해서는 얼마나 희생해요? 죽지 않고 천년만년 계속 타는 거예요. 동문, 동쪽 세계에 있어서 문이라는 것은 글을 말해요. 진리를 말해요. 동쪽세계의 희생의 진리를 가르칠 수 있는 이름이 주동문이니, 미국에 가서 제1, 2, 3인자까지도 주동문을 무시할 수 없는 왕자가 되었다, 그렇게 본다구. 그것을 누가 만들었느냐? 자기가 그렇게 되었지! (웃음)

주체가 어디예요? 주체가 자기가 될 수 없는 거예요. 상대이니 주체를 모르게 되면 자체가 파괴되기 때문에 금이 가서 눈물이 흘러 나온다구요. 나무도 금을 딱 그으면 물이 나오지요? 그것이 눈물이에요. 푸성귀를 뜯으면 물이 나오나, 안 나오나? 그것이 피예요. 피눈물이에요. 피눈물을 흘려 가지고 희생된 물건을 먹고사는 왕자가 주인이니 이 왕초 자신도 결과적 존재로 같은 입장에 있는데, 결과적 존재인데, 주인을 위해서 그렇게 산다면 사람도 피눈물을 흘려 가지고 그건 본래 자체 앞에 돌려드리지 않으면 안 된다는 원칙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을 중심삼고 내가 출세를 했으면…. 세계에 있어서 요즘에 평화의 왕이라고 해서 즉위식까지 해 주려고 하는 거예요. 이번 달 23일 날 미국 전 도시와 전 주와 전 의회가 동원되고 유엔까지 동원되어 가지고 문 총재에게 평화의 왕 대관식을 해 주자 하는 거예요. 그거 좋은 소식이에요, 나쁜 소식이에요?「좋은 소식입니다.」

통일교인들 미친 녀석들한테는 좋은 소식이지만 미치지 않은 기성교회에는? (웃음) 둘 중에 하나는 미쳤어요. 통일교회는 미쳐서 통일교회가 그런다면 통일교회 패들은 좋아하지만 기성교회 패는? 지옥으로 내려가야 돼요. 내려가서도 70퍼센트 이상 올라가서 밀어줄 수 없으면 ‘와르르, 와르르, 와르르’ 굴러 없어지는 거예요. 운동 원리가 그래요. 영원히 존속할 수 있는 문 총재도 진리의 왕이 되기 위해서는 운동 원리를 떠나 부정해 가지고는 존속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랑도 영원히 주고 또 주고 싶을 수 있는 이런 원칙이 사실이 아닐 수 없다!

영계는 지상세계와 반대로 출력이 입력보다 크다

그렇기 때문에 지상의 실체세계는 운동하면 입력이 출력보다 얼마든지 크지만, 영계의 세계는 그 반대예요. 출력이 입력보다 크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엑스(×)가 필요해요. 주고받는 거예요. 반대로 주어야 균형을 취할 수 있는 거예요. 이 운동 법칙이 있어요. 마음세계하고 몸뚱이세계가 상충되어 있으니, 몸 마음이 상충되어 있으니 이것을 평형 기준으로 하기 위해서는, 영원히 발전하기 위해서는 상충적 기반, 자기를 위하는 데서는 안 되는 거예요. 서로가 밀어주고 받을 수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숨을 한번 쉬어 봐요. 후우-!「후우-!」영원히 계속해라! (웃음) 그것은 영원히 없어지라는 말 아니에요? 그 말이 맞아요? 받기만 해도 없어지는 것이고 주기만 해도 없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주고받는 논리의 균형세계를 중심삼고, 축을 중심삼고 영원히 공동 분배할 수 있는 작용은, 사방으로 분배하는 힘이 공유돼야만 그 운동을 위도 원하고 아래도 원하고, 좌도 원하고 오른쪽도 원하고, 전후도 원하고, 전부 영원히 원하니 영원히 지탱할 수 있는 자유 분방할 수 있는 힘의 세계는 참사랑, 영원히 주고 잊어버리는 사랑밖에 없다!

그래야 영원한 이상적 사랑의 세계가 구조세계의 한계선, 무한 구조세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천태만상의 운동 자체를 컨트롤하고 그 위에 기쁠 수 있으니 만세에 행복하고, 만세에 놀음하고, 만세에 웃고, 만세에 춤출 수 있는 세계가 되느니라! 아멘!「아멘!」

그런 말을 하니까 원리가, 선생님이 말하는 무한 동력의 근원이 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영원히 주고 잊어버리고 저것은 영원히 받고 잊어버리고 받았으면 즉각 돌려줄 수 있는 거예요. 촌푼도 틀리지 않고 주고받기 때문에 지구성이 태양계를 도는 거예요. 지구 연령을 45억년에서 48억년까지 봐요. 천문학에서는 빛이 1초 동안에 3억 미터를 가는 거예요.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을 돌 수 있는 거리예요. 선생님이 계산한 것을 다 기억하고 있어요. 지구와 태양의 부피가 130만 배 차이 나요.

옛날부터 계산한 것을 다 알기 때문에 틀림없다구요. 선생님이 머리에 집어넣은 것은 컴퓨터와 같이 언제든지 버튼만 누르면 나오게 되어 있다구요. 선생님이 언제 저렇게 알았느냐 이거예요. 방대한 지식이 창고에 들어가 있어서 언제든지 누르면 나올 수 있는 무엇이 있어요. 그런 거예요. 다 체험해 가지고 생각했기 때문에 기억해요. 선생님이 뭘 기억한다면 잊어버리지 않아요. 그런데 잊어버리는 것이 한 가지 있어요. 자기 얼굴을 잊어버려요.

주동문이 미국의 2인자 3인자이지만 자기 얼굴을 보지 않고 그릴 수 있어?「없습니다.」그거 왜 그래요? 자기가 자기 얼굴을 그릴 수 없어요. 왜? 사랑의 이상이 빠르기 때문에 수천만 배로 돌아가는 거예요. 거기에서 생각해 가지고 가릴 수 없기 때문에 자기 자신의 얼굴을 그리지 못해요. 기억을 못 해요.

모든 남자의 대표자 참아버님

그래야 좋지, 옛날 아기 적에 똥을 싸던 그 얼굴이 그냥 있으면 무슨 재미가 있어요? 자라면서 달라져요. 선생님이 자라면서 달라졌지요? 20대 때의 선생님을 보면 형진이보다도 잘생겼어요. 가만 보면 말이에요. 내가 관상가는 아니지만 공명할 수 있는, 진동에 파동할 수 있는 공명 계수의 관점에서 보게 된다면 잘생겼다는 거예요. 잘생겼으니 이만만큼 해먹을 수 있는 거예요.

죽을 때도 넘어서 가지고 남아져서 중심적 존재는 우주가 보호해 주기 때문에 망할 수밖에 없었던 문 총재가 이렇게 살아남았다 이거예요. 몇천만 번 망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세계가, 하늘땅이 반대하지 않았어요? 거기에서 다 살아남은 거예요. 왜? 망할 수 없는 원칙에 가까우니까 하나님이 보호했기 때문에 아무리 망하라고, 죽으라고 해도 죽지 않고 이 자리에 온 거예요.

얼마나 남자가 위대해요? 세계의 여자들을 전부 다 홀려 버렸다 이거예요. 그러니 남자로서 그만한 남자가 어디 있나? 우주의 핵이, 뿌리 근본이 그렇다면 뿌리가 뼈가 되어 있으니, 핵이 되어 있으니 그 핵이 될 수 있는 남자는 그 나라 역사시대의 왕들을 대표했고, 역사시대의 할아버지를 대표했고, 역사시대의 아버지를 대표했고, 역사시대의 남편을 대표했고, 역사시대의 약혼자였고, 역사시대의 복중서부터 같이 쌍둥이로 자랐다 이거예요. 그것이 남자 앞에 여자였다! 그러면 기분이 좋지요? 차별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은 외적인 모든 것을 벌어다가 여자 앞에 맡기는 거예요. 사는 나라의 모든 물건을 모아다가 여자한테 맡기는 거예요. 그리고 왜 여자는 아기를 많이 낳아야 되느냐?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 12수와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 10수를 중심삼고 갑자을축으로 10수와 12수를 조합하면 육갑(六甲)이라는 것이 나와요. 10수가 여섯 번 돌면 육갑이 되는 거예요. 전부 다 주체 대상관계예요. 머리와 꼬리로부터 맞추어 나가고 이래 가지고 혼자 되지 않아요. 머리가 있으면 꽁지를 갖다 맞추어야 돼요.

그래서 전세계의 여자들이 그리워할 수 있는 것이 뭐예요? 그 나라의 왕이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 왕의 자리, 본래부터 왕이 둘이 아닙니다. 왕이 몇이에요?「하나입니다.」하나예요. 본래는 하나의 자리인데, 본래 타락함으로 수많은 가짜가 왕 노릇을 해먹고 있어요. 타락했으니까 전부 다 왕이라고 하지요?

여편네에게도 ‘이놈의 여편네야, 남자보다 힘이 없으니 희랍철학의 관점에서 약육강식이고 적자생존이다.’ 그래요. 남편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남편이 좋아할 수 있게끔 보호할 수 있는 그런 자라야 여자가 남아진다 이거예요. 안 되면 여자가 떨어져서 이혼 같은 것은 보통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가치관의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오늘 훈독회를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가…. 카프 할 때는 어떻게 돼요? 아이구, 갑갑해서 숨을 들이쉬었다가 푸-! 갑갑해서 부는 것이 카프다! (웃음) 그래서 카프는 지금까지 신세 진 모든 것을 갚아야 된다! 카프를 ‘가프’로 하면 갚아야 된다 이거예요. (웃음) 아니에요? 카프를 그렇게 해석하면 쏙 들어가요.

콧구멍에서부터 병이 나니 반드시 뚫어 줘야

선생님이 그렇게 했기 때문에 지금도…. 나이가 많아 가지고 제일 무서운 것이 무엇이냐? 감기에 들리면 안 돼요. 감기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냐? 밤에 이불을 차 버리고 자게 된다면 감기에 들리기 쉽지요? 아침에 일어나 가지고는 더 찬물을 중심삼고 손발과 머리를 씻어라 이거예요. 찬 것을 치료하는 것은 더 찬 것이에요. 왕초가 지나갔다구요. 왕초는 오래 안 가요. 한꺼번에 싹 쓸어버려요. 마찬가지예요.

찬물이에요. 찬물로 하는데, 어디에서 병이 났느냐 이거예요. 콧구멍이에요. 요즘에 찬물이지요? 바깥이 차면 수돗물이 얼마나 차요? 옛날에는 손이 얼어붙었어요. 그것을 코로 해 가지고 여기에서 ‘후! 후! 후!’ 세 번만 하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지금도 그래요. 코가 찡찡하게 되면 이러는 거예요. 그것이 시원해져 가지고 뚫려야 돼요. 안 뚫리면 항문으로 조절하는 거예요. 세포에 구멍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수영도 잘 하고 수꾸맥질(자맥질)도 잘 해요. 부락에서 지면 안 된다구요. 안 해 본 것이 어디 있나? 눈을 떠 가지고 30분, 한 시간, 세 시간 이상 돌파해야 돼요. 자기 몸을 주관 못 해 가지고는 하늘의 도리를 받들지 못해요.

자, 후으음, 푸-! 갑갑하지요? 내쉬지 마, 이놈의 자식아! (웃음) ‘절대 카프(CARP)가 좋습니다.’ 했는데, 카프가 좋아요? 갑갑하다가 ‘푸!’ 할 때는, ‘휘으음, 푸-!’ 할 때는 오줌까지 나와야 돼요. 들이 조였던 것이 ‘후-’ 하니까 오줌이 나와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서 선생님은 변소에 가게 되면 오줌이 안 마렵고 대변이 안 마렵더라도 호흡하게 되면 변소(대소변)를 언제든지 볼 수 있어요. 어디 출장을 가든지 할 때 중간에 사고가 생기면 얼마나 복잡해요?

그렇기 때문에 출발하기 전에 신진대사해서 다 불어 버리는 거예요. 후으음, 이래 가지고 힘을 쫙 주면 나오겠나, 안 나오겠나? 해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신진대사가 막히고 공기작용이 균형이 안 취해지게 될 때는 감기라는 것이 들린다! 그렇기 때문에 소제하기 위해서는 코를 막고 내뿜는 거예요. 그러면 다 구멍이 뚫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쓱 보게 된다면 보이는 것도 확실히 보이고, 들리는 것도 확실히 들리고, 코를 이러면 시원하고, 입을 열어 얘기하더라도 풀리는 거예요.

자고 나면 입이 굳어지는 거예요. 몇 번씩 이런 운동을 하는 거예요. 자연 운동이에요. 그런 운동법으로, 그래 가지고 선생님이 몸의 컨디션의 균형을 취하는데, 어머니는 생각할 때 무슨 운동이 그러냐 이거예요. (웃음) 바쁠 때는 7분, 5분이면 돼요. 그래 가지고 일생 동안 운동 안 해도 돼요. 그 대신 기초 운동은 언제나 잘 하는 거예요. 철봉이에요. 뛰어서 잡아야 되고, 날아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운동하게 되면 제일 어려운 것이 철봉이에요. 자기 몸을 자유자재로 이리 왔다 갔다 저리 왔다 갔다 해서 담도 넘어갔다 넘어올 수 있는 훈련을 해야 되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85세가 됐으면…. 그러니까 앞으로 늙은 사람들의 교재를 내가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주동문, 이것이 필요할 걸? 나한테 배워야 될 거라구요.

나이가 많아지면 균형을 취할 수 있는 운동을 해야

어저께 유정옥이 얘기했지? 정상적이 아닐 때는 어지러워 가지고 가는데도 이렇게 이렇게 저으면서 간다는 거예요. 그래요. 나이가 많으면 균형이 안 잡히기 때문에 곧추 간다고 하는데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하는 거예요. 그럴 때는 이렇게 잡지 말고 이렇게 길게 잡으면 몰라요. 길게 잡으면 낭하(행랑) 같은 데를 가는 데는 열 발자국이면 열 발자국 무엇으로 하나 재고 균형을 취해 가는 거예요. 그렇게 했으면 닿으면 바로 가는 것이고, 틀리게 되면 조정해야 돼요. 그런 훈련을 해야 돼요. 아기들이 기어다니다가 일어설 때는 ‘아-!’ 하고 만세를 부르더라구요.

그래, 제일 어려운 것이 무엇이냐? 나이 많으면 앉았다가 일어서기가 힘들어요. 앉는 데는 평지에 가서 앉지 말고, 뭘 잡을 것이 필요하고 받칠 것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이래 놓으면 언제든지 갈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젊은 놈들하고 같이 갈 때는 대번에 갈 때는 발보다도 책상이라도 힘을 주어 가지고 ‘휙!’ 설 수 있는 거예요.

그것 다 교육이 필요합니다. 그래 가지고 나이가 많으면 허리가 구부러져요. 오십이 넘으면 허리가 하늘을 바라보고 살아요. 별 하나 나 하나, 별 둘 나 둘 하는 거예요. 선생님도 감옥에 들어가서 3년 동안에 이렇게 구부러졌던 거예요. 지금은 딱 서면 펴져요.

요즘은 이렇게 되니까 앞으로 가려니까, 일어서면 앉으려고 일어섰나, 가려고 일어섰나?「가려고 일어섰습니다.」습관이 되어서 일어서면 가려고 했기 때문에 앞으로 자꾸 가요. 이렇게 가니까 궁둥이가 뒤로 가야 돼요. 효율이, 있나? 효율이도 보게 되면 궁둥이가 이러고 이러고 걸어요. (행동으로 해 보이심) 이치가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균형을 취해야 돼요. 일어설 때 허리의 운동을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요즘에는 허리 운동을 많이 해 주어요. 그다음에 다리 운동이에요. 그 운동을 가르쳐 줄까?「예.」그것만 하게 되면 허리가 빙 올라가기 때문에 균형이 안 돼요. 그러니까 선생님은 어디에든지 원리원칙에 합당해요. 심호흡이에요. 심호흡을 할 때는 왼 코로 ‘후읍, 후우!’ 하고, 오른 코로 ‘후읍, 후우!’ 하고, 한꺼번에 ‘후읍, 후우!’ 하는 거예요. 균형을 취해 주는 거예요. 동서남북 사방 그래 가지고 몸뚱이를 비틀면서, 후읍 후우, 그다음에 반대로, 후읍 후우, 균형을 취해 주는 거예요.

상하?전후 균형을 취해 주면 다리가 아무리 싫더라도 그 받침이 되어야 되니, 이렇게 올라가는 데 자기 마음대로 내릴 수 있나? 발가락에 힘을 주고 사방에 균형을 취할 수 있게 발이 움직여야 되는 거예요. 발가락이 그래서 필요한 거예요. 손도 그래요, 손도.

옛날에 선생님이 운동할 때는 이것을 손바닥 안 댔어요. 이래 가지고 100번 이상 했어요. 말초신경에 힘을 주어서 온 몸이 여기에 집중하니만큼 균형적인 기준에 있어서 대응적인 실체권이 협조해야 된다는 거예요. 우주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균형을 취해 있으니 다른 사람의 행동을 보면 대번에 알아

감옥에 들어가서 남들은 6개월이면 다 죽어 나가는 데 있어서 3년 가까이 살면서도 병이 나면 병을 치료했어요. 옛날에 학질 약으로 키니네(kinine)가 있었지? 장인이 키니네를 면회할 때 가져오라는 거예요. 목사라는 사람인데 키니네 한 알씩만 사 가지고 나한테 면회 올 때 가져오라는 거예요. 키니네 통을 이렇게 만들어 놓고 한 알에 미숫가루 한 접시하고 바꿔먹어요. 그래 가지고 목사가 저런다고 욕을 먹는 거예요. 자기 사위가 학질에 들렸는데 그것을 하나 안 주는구만. 너도 미숫가루를 가져와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욕을 먹은 거예요. 세상에! 그런 것이 창피한 줄도 몰라요. 모르니까 하지.

선생님은 민감한 사람이에요. 앉는 것이 왜 저렇게 앉나? 앉을 때 바른손을 먼저 디디면 바른발은 이래야 되고, 왼손을 디디면 왼발은 이래야 되고, 이렇게 한다면 허리가 약하다는 거예요. 앉는 것을 다 연구해서 균형을 취할 수 있기 때문에 행동을 하면 대번에 알아요. ‘저거 무엇이 나빠서 저렇구만.’ 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해 가지고 지금까지 병원에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는데, 요즘은 약방 가운데 약제사가 되어 있어요.

여기에 가 보라구요. 약이 무슨 약까지 있느냐 하면 선명문 약이 있더라구요. (웃음) 너, 벽 앞에 엠 에스 엠(MSM) 약병을 가져오라구. 세상에, 진짜 약통이 선명문이에요. 엠 에스 엠(MSM), 선명문 아니에요? 문선명, 엠 에스 엠(MSM)! 아니야? 그것 말고, 파란 것이 있잖아?「엠 에스 엠입니다.」같은 거야?「예.」이것 말고 비치는 것이 있던데? 이것도 문선명(MSM)이지? (웃음)

요즘에 당 패들 가운데 문 씨라는 녀석이 했다가 벼락을 맞잖아요? 문 씨가 제일 도적놈이고, 정치자금을….「엠 에스 엠입니다.」그거 말고 병이 있다구. 왼쪽 코너 3분의 1 앞에 있다구. 어머님이 갖다 놓고 안 먹으면 매일같이 독촉이구만. 독촉이라는 것이 독이 있는 침이다 해서 독촉이에요. (웃음) 한번 하면 좋은데 매일 하는 거예요.「그것을 다 드셔서 병이 없어졌답니다.」어제까지 봤는데?「어머님께서….」어머님께서? 감독도 세밀하다! (웃음)

문선명이 좋은지 이렇게 많다구요. 이야, 통일교회 교인보다 낫구만! 저렇게 하려니, 문선명이 나쁘지 않으니 얼마나 좋으면 약 중의 약으로서 사용해 팔려고 하겠나? 통일교회 교인들은 틀림없이 살 것이다! (이 약들이) 문선명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 없어요.

그래 가지고 약장에 없는 약이 없어요. 감기 약을 내가 부르면, ‘타이레놀을 가져와.’ 하면 어디서든지 가져오거든. 이러니 약방 가운데 포위되어 사니 죽을 지경이에요, 살 지경이에요? 내가 약을 안 먹고 지금까지 살았는데, 감옥에서 몇 개월 안 되어 가지고 죽어 나가는데, 북문 출입해서 나가는데, 나는 모든 죄수로부터 모든 간수들이 죽기를 바랐는데 정문으로 들어갔다가 정문으로 당당히 나왔다 이거예요. 그거 잘사는 것이에요, 못사는 거예요?「잘사는 것입니다.」

운동에도 소질 있고, 여러 분야에 소질이 있는 참아버님

절대사랑의 권한, 참사랑이 아니고는 몸과 마음이 하나될 수 없어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있지요?「예.」내 몸뚱이의 껍데기를 벗겨서 살과 뼈까지 깎아 주겠다고 해서 주고 나는 실컷 나는 잠이나 자자, 죽자 이거예요. 영원히 잠자는 것이 죽는 거라구요. 다 주고 잠이나 자자! 죽는 게 아니에요. 잠자는 거예요. 시간이 되면 깨어나는 거예요. 그것이 일생 생활이다 그 말이에요. 간단하지? 그렇게 살면 망하지 않아요. 감옥에 들어가 아무리 뒹굴고 뭘 하더라도 말이에요.

내가 마룻바닥에서도 잘 잔다구요. 팔로 이렇게 해서 딱 받치고 자게 된다면, 습관이 돼 있어요. 기도할 때도, 요즘도 기도할 때 앉아 가지고 이렇게 하는 거예요. 해 보라구요. (기도하는 모양을 행동으로 해 보이시며) 궁둥이를 들어야 돼요. 딱 해 가지고 이것을 이렇게도 할 수 있고, 다리를 바꿔 가면서 여기에다 두 손을 이렇게 하고 할 수 있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운동하는 거예요. 어깨 운동을 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오십견이라는 말도 몰라요.

그러니까 그런 면에도, 운동에도 소질이 있나, 없나?「있습니다.」축구에도 소질이 있겠나, 없겠나?「있습니다.」도적질하는 데도 소질이 있겠나, 없겠나? (웃음) 사기 치는 데도 소질이 있겠나, 없겠나? 노래도 짓는 거예요. 나는 독창적인 작곡 작사를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우리 효진이가 그것을 닮았기 때문에 1만 곡 작사 작곡이에요. 그것이 끝났다는 거예요. ‘아버지, 다 끝났습니다. 이제는 나발 불고 북 치게 되면 어디 가든지 장단을 맞출 수 있고 지휘할 수 있습니다. 두고 보소, 그런가 안 그런가.’ 한 거예요. 요즘에 ‘거북이’(가수)가 점점 유명해지더라구요. 기타 하는 것도 작사 작곡에 언제든지 맞출 수 있어요. 누가 못 따라간다구요.

옛날에 이화대학 음악 교수였던 양윤영은 가곡은 할 줄 알지만 타령은 못 해요. 그것이 무슨 음악 교수예요? 거지들도 ‘작년에 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푸! 푸! 푸!’ 궁둥이를 흔들고 그러면 그거 아주 멋지다구요. 간사하게 이렇게 긁어 주지 않고 몽둥이로 후려갈기는 거예요. 안마 중에 몽둥이로 두드리는 안마 같은데 ‘죽지 않고 또 왔네. 푸! 푸!’ 하면서 궁둥이 춤을 추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이러는 거예요. (웃음) 그렇게 춘다는 거예요. 남자는 그것을 다 할 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보호하고 지켜 줄 수 있는 행동을 하라

거지가 되어 밥을 얻는 것도 내가 하지, 다른 사람은 못 해요. ‘아줌마!’ 아줌마를 부르니까 아줌마가 없으면 할머니라도 나오라는 거예요. ‘아줌마!’ 부르면 나와서 ‘왜 그래?’ ‘어저께 꿈을 꾸었는데 당신네 집에서 큰불이 나서 지붕이 한꺼번에 풍 날아갑디다. 주의해야 되겠소. 하겠소, 안 하겠소?’ ‘응, 그래.’ ‘밥 좀 주소.’ (웃음) 주겠나, 안 주겠나? 천 가지 만 가지 머리가 생각하는 대로 밥 얻어먹을 구멍이 얼마든지 있어요.

변소간에 들어가서도, 바쁘면 몽둥이하고 돌 하나 들고 들어가서 바람벽을 ‘다다닥, 닥닥! 다다닥, 닥닥! 다다닥, 닥닥! 탁탁탁탁! 탕탕 퉁퉁 탕탕!’ 두드려 패는 거예요. 그러면 아줌마가 나오겠나, 남편이 나오겠나? 아줌마가 나와요. ‘왜 그래?’ ‘이 집에서 뭘 하는지 냄새가 참 좋소. 거기에 박자를 맞추어서 춤추는데 아주머니 혼자 먹겠소?’ 하는 거예요. 이러면 그저 먹여 주려고 하지 싫다고 하겠나? 노래도 하고 춤도 박자를 맞춰서 추는 거예요.

안 주면 욕을 퍼붓는 거예요. (웃음) 좋게 했으면 욕을 한마디쯤 먹어도 괜찮아요. 욕을 해 놓고도 웃으면서 ‘그게 남자예요. 여자들이 좋아할 수 있는 남자는 그래야 돼요. 맞아요, 안 맞아요?’ 밥을 안 주고도 욕을 먹게 되면 ‘그거 맞소. 들어오소.’ 해서 자기 남편의 상을 갖다가 대접하더라구요. 그것이 가능한 말이에요, 불가능한 말이에요?「가능합니다.」

박구배!「가능합니다.」밥을 얼마나 얻어먹었어? 밥을 줄 줄은 알지만 얻어먹을 줄은 모르잖아? 선생님이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그 놀음을 하라고 30세까지는 대 주지 않고 고생시키는 거예요. 고생이라는 말은 거꾸로 하면 생고예요. 생고(生苦)! 고생을 낳는 것이다 이거예요. 고생하는 거예요. 내가 고생을 낳았으니 고생 아버지이니 고생해야지. 결론이 그렇잖아요? 그렇게 자기가 편할 수 있게 생각하고, 자기는 행복하지 않더라도 행복하다고 해야 돼요.

감옥에 들어가게 된다면 틀림없이 감옥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요. 이러이러한 사람, 벌써 그 사람을 알아요. 그 사람을 만나게 되면 한참 얘기할 수 있는 자리, 세상에 없는 말을 하는 거예요. 그렇게 만난 사람들이 참 많아요.

선명문! 자! (약을 몇 개 던져 주심) 기념으로 자! 오늘 4일이에요. 4?4수예요. 3월 4일, 4?4절이에요. 그러니 죽음과 천국의 내용…. 훈독회가 참 묘해요. 4?4절인데 4?4절과 맞는 말이라구요. 하늘땅에 대한 문제, 또 선생님이 원리를 중심삼고 근본을, 자기들이 모르는 원리에 없는 내용들을 얘기한 거예요. 하늘의 비밀과 땅의 비밀을 사탄세계가 감추어 놓았던 것을, 걸려 있는 것을 벗어 버리는 놀음을 한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눈들을 저리로 봐요. 저쪽으로 봐요. 뭐가 보여요? 사람이 보여요, 안 보여요?「안 보입니다.」안 보이는데 우리 엄마 아빠 얼굴이 저기에 비쳐서 내 마음 가운데 거울과 같이 보였기 때문에, 엄마 아빠가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보라고 했다! 그 이상 기쁜 말이 어디 있어요? 선생님이 원하는 대로 해서 없는 세계도 나타나서 하나님이 보호해 주고 아버지 어머니가 지켜 준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렇게 살아요. 감옥에 들어가려면 밥을 굶고 앉아 가지고…. 망할 놀음을 해서 들어간다면 파리 떼까지 도망가는 거예요. 이건 빈대니 뭐니 파리까지 달려드는데, 하늘 영계의 모든 악한 영 선한 영이 다 달려들어서 문 총재를 구경하기 위해서도 만나려고 하고 또 얻어먹기 위해서도 만나려고 하는 거예요. 문 총재를 만나겠다고 달려드는 거예요.

세상은 우리를 나쁘다고 하지만 진실을 알면 도와주려고 해

어저께 자기가 얘기했나? 부시 아버지가 아들한테 통일교회 사람과 같이 당당하고 솔직하고 거짓말할 줄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세상을 보니까 제일 나쁜 곳이라고 하니 내가 분통하다는 거예요. 눈물 흘리면서 자백했다는 얘기를 했지?「예.」정말이야?「예.」내가 한번 만나면 좋겠는데. 부시 가문에 그런 사람이 있다는 거예요. 내 말을 하면서 눈물을 흘리더라는 거예요. 이야, 우리 통일교회 교인보다 얼마나….

부시 아버지로부터 자기가 17년 동안 비밀 사실을 다 했는데, 알고 보니 통일교회 좋다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사람 누구나 만나면 천 사람을 만나더라도 이 땅 위에 자기가 만난 사람들이 아닌 처음 만난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을 억울한 함정의 철망 가운데 싸 넣어 가지고 뭉그려 버리려는 미국은 망해야 된다고 한 거예요. 그래, ‘내가 변명하고 내가 지켜야 되겠다. 무엇이든지 이제부터는 나를 이용해 주소.’ 하는 사람이 있더라고 주동문이 보고하더라구요.

그렇게 살았으면 그 이상 바랄 게 어디 있어요? 세상이 나쁘다고 하는데 말이에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여러분이 세상이 나쁘다고 하는데 선생님한테 반해서 따라오지요? 미쳐서 따라와요, 반해서 따라와요? 미쳤다는 것은 상대가 없어요. 반해서 오는 것은 상대가 있다는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다 반해서 따라왔지, 미쳐서 따라왔나? 정신이 말끔한데 선생님이 그리워서 따라온 것 아니에요?

여자들, 강정자도 그래?「예.」강현실도 그래?「예.」이경준도 그래?「예.」다들 그렇잖아요? 새벽같이 뭘 하러 천안에서 와요? 하늘나라의 안방에서, 천안에서 사는 사람이 여기까지 새벽같이 뭘 하러 와요? 아마 두 시 30분 전에는 떠나야 될 거라구요. 두 시간 반은 잡아야 와요. 한 번도 지각 안 했어요. 지각하고 여기에 나타나 앉은 것을 못 봤으니 두 시간 이상은 언제든지 잡아야 될 것이다 이거예요. 한 시간 20분 가지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보통 몇 시에 떠나? 두 시 20분?「아니오. 그때 일어납니다.」그래서?「세 시 조금 넘어서 떠납니다.」세 시! 그래서 그것이 두 시간 이상은 되어야지. 차가 좋은 차야, 나쁜 차야? (웃음)「좋은 차입니다.」기념날 내가 차 하나 사 주려고 하는데, 좋은 차면 얼마나 좋은 차야? 선문대학에 돈을 수천억까지 수백억까지 대 주었는데 차 한 대는 5만 달러면 살 텐데. 그런 돈은 포켓에 없더라도 빌려 오라고 하면 야간 밤중에 빌려 올 수 있는 패들이 있으니 말이에요.

공적으로 돈을 쓰니까 돈이 없어지면 생겨나

주동문, 돈을 받게 되어 있나?「예.」유정옥!「예.」내가 얼마 보내라고 어저께 얘기했나? 식탁에서 둘이 필요한데 몇 개 보내 주라고 그랬나?「여기요?」응.「세 개입니다.」기억하고 있어?「예.」내가 청평에서 10일 전까지 2천2백만 달러 이상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예치해서 내가 보내라 할 때 보낼 준비를 하겠다고 결심했는데, 그 준비를 하고 있어?「예.」당장에 보내라면 보내나?「시간이 좀 있어야 됩니다, 며칠 정도. 지금 당장은 안 됩니다.」

당장에 안 되다니? 당장에 곽 회장이 들어오게 된다면 5천만 달러가 필요한데. 언제 올지 알아? 내일 모레면 올 거라구. 10일 전이라고 그랬지?「예.」가자마자 그 기간에 들어오지 않으면 벼락이 떨어지는 거야. 천년 공사가 틀어져 나가. 일본, 여자가, 해와국가가 해야 할 책임을 천세 만세 안 하면…. 내가 해와국가로 영국을 택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탕감복귀시대예요. 이제는 일본이 못 하게 되면 영국을 세워서 대신하게 하기 위해서 영국 대신 세 나라까지, 캐나다까지 놓고 기도했어요. 나라를 알지요? 첫 나라가 어느 나라인가? 그것을 알아요? 무슨 만이에요? 만 자 들어가는 나라가 어디예요?「대만입니다.」대만, 그다음에?「필리핀입니다.」필리핀, 그다음에 또?「캐나다입니다.」캐나다, 세 나라예요. 일본이 못 하게 될 때는 영국 대신 세 나라를 세워 가지고, 일본 식구 전체를 세 나라에 분배해 가지고 그 일을 시킬 것이다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일본에서 하는 것이 좋아요, 섬나라를 중심삼고 세 나라에 갈라 가지고 하는 것이 좋아요? 할머니 어머니 딸, 3개국에 나누어 줘 가지고 그렇게 해서라도 해야 돼요. 달을 바라보고 해를 바라보고 그리워하는 거예요. 그 궤도는 천년만년 춘하추동 연장 없이 한 초도 틀림없이 해가 나와 가지고 천도를 세웠는데, 하늘나라의 해와의 사명이 그보다 못해야 되겠느냐, 더해야 되겠나? 촌푼이라도 어긋나면 내가 십자가를 지는 거예요.

주동문도 워싱턴 타임스를 살려 나올 때까지 기적이 많았지?「예.」부도가 난다 할 때는 선생님이 잠을 못 자 가지고 그것을 메우느라고 얼마나 고생했는데, 그것도 안 되어서 부도가 나게 되면 관계되어 있는 은행이 다른 은행에 예금을 돌려야 할 것인데 워싱턴 타임스 전용 계좌에다 집어넣은 거예요. 그렇게 하늘이 협조하는데, 선생님이 의심할 도리가 없어요.

내 자신이 그래요. 돈이 없다 할 때는 돈이 생겨요. 공적으로 쓰면 말이에요. 선생님의 지갑은…. 지갑을 가져오라구요. 돈이 얼마 있나 보자. 어디 가든지 어머니가 넣어 주는 대로 가지고 나갔다가 다 털고 들어와요. 식구를 만나게 되면 ‘야, 너를 어떻게 여기에서 만났노?’ 하는 거예요. 식구가 이제는 많으니까 나가면 한두 사람은 만나요. 좋은 구경거리, 관광지역에 가서 세 시간만 있으면 식구 한두 사람은 틀림없이 만난다는 거예요.

돈을 써도 그냥 사라지지 않게 쓰면 전도를 할 수 있어

요전에 남산 타워에 갔더니…. 얼마나 있나? 거기에서 뿌려. 혼자 가지면 안 돼. 뿌리라구. 여자들에게 말이야. 뿌려. 뿌리라는데 왜 나누어 주나? 언제나 이렇게 비어야 돌아올 때 기분이 좋아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길가에서 만난 사람들은 행복한 거예요.

그래서 남산에 갔더니 젊은 사람들이 야쿠자라든가 마피아단인 줄 알았데. 얼마나 유명하길래 젊은 사람들이 와서 호출해 가지고, 백 몇 층? 거기가 몇 층이던가? 귀한 손님이 오니 여기까지 안내할 수 있는 사무요원을 보내라고 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와서 지키고 있는데 어떠한 사람이 올라오나 했더니, 훌륭한 사람은 하나도 안 오고 가만 보니까 부모님이라는 거예요.

거기에서 만났으니 얼마나 놀랐겠나? 대단한 분인 줄 알았더니 우리 선생님이 남산 꼭대기에 와 가지고 호령해 가지고 일사천리로 명령일하에 내가 출동되었다 이거예요. 기분도 좋으니 선생님은 더 좋을 테니까 아주 반색을 한 거예요. 그렇게 웃는 미인 얼굴은 처음 보듯이 얼마나 반가워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이래 가지고 ‘너 누구야?’ 했더니 무슨 축복을 받은 무엇이고 여기에 와서, 갑자기 돈 버는 것을 뭐라고 그러나?「아르바이트입니다.」아르바이트?「예.」글쎄, 내가 아는데 아르바이트, 일본 말로는 아루(在る) 바이트예요. (웃음) 알쏭달쏭해서 살 수 있으니 아루 바이트예요. 바이트의 바이(buy)는 산다는 뜻도 있고 판다는 뜻도 된다구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갈 때 내 지갑에 있는 돈이 그때 얼마 있었는지 나도 모르겠어요. 절반은 남아졌더라도, 이제 2백만 원이 들어가 있다구요. 그러면 부자 양반 비슷하지요? 매일같이 지갑에 2백만 원을 넣어 가지고 가서 누구한테 사 주는 거예요. 그 재미가 얼마나 법자(법석)한지 모르겠어요. (웃음) 아니에요. 내가 쓰는 것보다 좋아요.

처음으로 만나 가지고 선생님을 대해서 기념물, 백만 원으로 양복이니 무엇이니 여자 핸드백이니 구두까지, 안경까지 사 가지고 멋쟁이로 돌아가면 동네방네에 소문나는데, 그것을 설명 못 했지만 하나님을 보게 될 때 ‘하나님, 고맙습니다. 조상들을 동원해 가지고 알고 싶은 것을 통보하소.’ 하는 거예요. 그것이 전도예요. 그냥 사라지지 않는다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가서 소문을 내고 욕을 먹고 다 하더라도 다 좋을 수 있는 결과가 되는 것이니 너도 좋고 나고 좋고, 매부 좋고 누이 좋고, 도랑 치고 가재 잡고, 이래 가지고 말이 많잖아요?

카프(CARP)!「예!」갑갑해서 부르던 청년시대의 활기를 죽어서 영계에 가서도 더 카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면 하늘나라의 왕자의 일등 상속자가 될 것이다! 노멘, 아멘?「아멘!」노멘도, 케이 엔 오 더블유(know)의 노멘도 좋아요. (웃음) 카프이니까 엔 오(no)가 아니고 케이 엔 오 더블유의 노멘!

카프는 중고등학생 교육을 책임져라

자, 이제 결론을 짓자구요. 일곱 시 반이 되어 온다구요. 오늘 좋은 날을 젊은 놈들이 맞았다구요. 알겠어요?「예.」선생님이 이 원리를 찾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대가리가 둔하다고 대가리에 있는 피가 터져 나가서 ‘네 돌이 선생님의 피 맛을 봐야 이것을 밝혀 주겠느냐?’ 이거예요. 별의별 짓을 다했어요.

큰 나무가 있으면 ‘이놈의 나무야, 벼락을 맞을 나무지. 나를 도와.’ 하는 거예요. 그 산신령들, 동네방네 주인 영들이 붙은 것을 다 꿰는 거예요. 계룡산까지 가서, 어디 산 있는 데에 안 다닌 데가 없어요. ‘여기에서 해먹던 영들, 내 말을 들어라.’ 해서 다 꿰미에 꿰어 가지고 통일교회를 시작한 거예요.

통일교회를 시작할 때는 벌써 선생님이 25세, 26세 때라구요. 이런 모든 원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제1, 제2, 제3이스라엘 왕국을 만들어야 되겠다고 한 거예요. 핏줄을 싹쓸이해 가지고 하나님의 해방의 왕터를 만들겠다고 한 거예요. 천년만년의 한이 이 땅에 어려 있던 것을 풀어 주겠다고 시작했는데, 카프들이 그것을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늙은 노틀들을 시켰으나 못 했으니 젊은 놈들을 중심삼고, 이제부터 유치원에서부터 교육하는 거예요. 유치원, 소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까지예요. 카프 여러분은 여러분 졸업한 중고등학교가 있지?「예.」동생의 학교를 책임져라! 중고등학교는 동생의 학교인 소학교를 책임져라! 소학교는 유치원을 책임져라! 유치원 너희들은 어머니 아버지를 책임져라 이거예요. 유치원에 어머니 아버지가 많이 오지요? 어머니 아버지가 올 수 있게 하는 거예요.

가정의 주인을 만날 수 있는 유치원, 작은 학교의 주인인 소학교 교장선생으로부터 선생, 중등 패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중고등학교, 대학교, 나라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어머니 아버지, 교장, 학생들까지 엮어 놓으면 그 나라는 망국지종이 아니라 흥국지종이 되는 것이다! 노멘, 아멘?「아멘!」둘 다 노멘, 아멘?「아멘!」엔 오(no)가 아니고 케이 엔 오 더블유(know)예요. 자, 결론이 카프에게 필요한 결론인 것을 알고 잘 들으라구요.

카프를 청소부로 훈련하면 나라의 동량지재가 생겨나

『………선생님이 감옥에 가고, 요사스러운 소문이 나고, 다 망해 없어질 줄 알았는데 지금도 살아서 당당하게 큰소리를 치고 있습니다. 안테나를 갖고 전부 보고 듣고 해서 알아 가지고 큰소리를 쾅쾅 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선생님 사인이 되어 있느냐, 안 되어 있느냐를 보고 그다음에 결재할 것입니다.』

이 약병도 문선명이에요. 약을 먹었으니 약해서 더 약해지라는 것이 아니라구요. 강해지기 위해서 약을 먹는다! 강한 선명이 문선명이에요. 왜 선이냐? ‘선(鮮)’ 자는 ‘고기 어(魚)’ 하고 양(羊)이 있어요. 또 해(日)와 달(月)이 있어요. 글(文)이 있어요. 글, 진리를 중심삼고 바다 대신, 육지 대신, 일월성신(日月星辰) 대신이에요. 그런 진리의 왕초가, ‘문(文)’ 자를 빨리 쓰면 아버지(父)가 되는 거예요. 진리의 왕초의 제단이 됨과 동시에 그 아버지 어머니로서 앉아 가지고 하나님의 실체를 써 가지고 천지인부모가 되면 만사는 오케이예요.

오케이(OK)는 뭐라구요? 오픈 키친, 오픈?「킹덤입니다.」먹고 좋아 가지고 소화시키기 위해서 밤을 새워 가면서 춤을 추면서도 피곤한 줄 모르는 해방적인 군장이에요, 군상이에요? 군장들이에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것이 카프라는 거예요.

카프(carp)가 잉어라는 뜻이에요. 그것 알지요?「예.」잉어는 뭘 먹고 사노? 고기를 잡아먹고 사나, 쓰레기를 먹고 사나? 잉어 입은 작습니다. 손가락 셋이 안 들어가요. 쓰레기 왕초라구요. 감탕만 먹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벌레 많은데 그걸 훑어 먹어요. 후욱 불어서 감탕의 벌레만 잡아먹는다구요. 그다음에 썩은 고기도 있으면 냄새를 맡고 다 훑어요. 청소부예요.

카프를 청소부가 될 수 있게끔 훈련하면 그 나라의 동량지재(棟梁之材)가 자동적으로 생겨나는 것이다! 동량지재가 뭐예요?「나라의 기둥입니다.」동량(棟梁)은 마룻대를 말해요. 나라를 살릴 수 있는 마루들이 되는 것이다! 자!

주류로 흘러가는 물은 쓰레기통을 운반해야 된다

『……자연세계에는 진리로 꽉 차 있습니다. 여러분은 영계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선생님은 영계의 전문가입니다. 그곳은 21세기가 아니라 22세기, 30세기에 가더라도 선생님이 없으면 개문(開門)할 수가 없습니다. 이론적으로 영계를 교시하고 영계를 개문하는 데 체계적 내용을 밝혀 준 원조(元祖)가 문 선생이다 하는 명성이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거기까지입니다.」

영원히 남을 것인데, 상속자가 젊은 사람이 돼야 희망적이에요, 늙은이가 돼야 희망적이에요?「젊은 사람입니다.」갓 대학생의 냄새가 풀풀 나고, 졸업장을 가지고 케이프 케네디의 인공위성 발사기지와 마찬가지로 대우주로 날아갈 수 있는 욕망의 힘을 가진 것이 카프(CARP)예요.

카프(carp)가 얼마나…. 꽉 잡아 가지고 거꾸로 ‘앗! 앗! 앗!’ 세 번만 하면 대번에 피가 져요. 야! 여러분은 그래요? 거꾸로 해 가지고 ‘앗! 앗!’ 하게 되면 비늘까지 새파래져요. 해 봐요. 거짓말이 아니라구요. 그럴 수 있는 내용을 갖추고 있어요?

보라구요. 주류로 흘러가는 물은 쓰레기통을 운반해야 된다! 신문사 사장님, 맞아요, 안 맞아요?「그렇습니다.」주류로 흐르는 것은 쓰레기통, 골짜기의 사체 뼈다귀 구더기 단지를 밀쳐 가지고 사방으로 해서 지금까지 혼자 숨어 있던 것을 벌여 놓음으로 말미암아 주변에 있던 곤충들을 먹여 살릴 수 있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주류로 흘러가면서 그럼으로 말미암아 사방의 빈곤한 벌레들과 같은 국민들을 살려 줄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주류는 깊은 데로 흘러 가지고 쓰레기통을 옮기는 거예요. 카프가 그런 일을 하고 있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

결혼 첫날에 통일교회 사람들은 이불 포대기를 지고 방을 얻으러 다녔다는 것을 기억하라구요. 얼마나 기가 찬 거예요? 결혼 첫날에 뭐? 이제 뭐라고 그랬나?「이불을 짊어지고.」이불 포대기를 짊어지고 잘 자리를 찾아다녔다구요. 사돈의 팔촌, 아는 데서는 다 추방당해 가지고 이불 포대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헛간에도 들어가 자고, 남의 문 앞에 달아 지은 그 안에 들어가서 자고, 그런 역사가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것을 잊을 수 없어요. 선생님은 못 잊어요.

이번에 교회 이름으로 해 가지고 석사학위 받은 사람들, 고생한 자리에서 씨받이가 되어 가지고 과거에 자기가 하지 못한 모든 것을 이루어 가지고 자기 직계 아들딸 이상 2세들을 길러 가지고 자기 아들딸로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씨받이 여인이 되었으니 본 여인으로 낳지 못한 그 어머니는 씨받이가 낳은 그 아기를 몇 배 사랑해야 직계 자리에 있어서 아무 아들딸을 낳더라도 아버지나 그 일족이 의당히 직계 아들딸보다, 아무개 동네의 효자 아들보다 더 사랑하겠다고 할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동네와 나라에 그런 배경을 갖춘 사람들이 있으면 그런 나라가 남아지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축복을 다 받았나?「예.」이놈의 자식들, 2세들이 누더기 판이 되어 있어요. 여러분이 사람을 볼 줄 아나, 뭘 아나? 이제 수백만을 한자리에 세워 가지고 결혼시켜 줄 날을 내가 맞이할지도 몰라요.

싹쓸이 교육하는 왕녀가 되라

자, 다 끝났나?「예.」끝났으면 노래나 한번 하고 가자! 천년 뭐예요?「‘천년바위’입니다.」반석! 이 노래는 여러분이 운명 직전에 부를 수 있는 노래이고, 내가 이러한 고개를 넘어와 가지고 만년 반석…. 만년 반석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축복으로 핏줄을 완전히 뒤집어 가지고 천년만년 태평성대의 세계를 지켜보겠다 하는 거예요. 우리 뜻 앞에 시사하는 거예요.

언제든지 죽음을 앞에 놓은 그 자리에서 자아를 비판하면서 나머지 있는 것은 천년만년 그 길목을 지키는 바위가 되겠다는 거예요. 천국으로 갈 수 있지, 지옥으로 못 가요. 그것을 완전히 싹쓸이해 가지고 하나의 기수가 되어 가지고 기수의 선봉자가 되는 거예요. 그건 여자가 되어야 돼요. 남자가 아니에요. 지금 때가 여자들이 교육할 때가 왔어요. 여자들, 알겠나?「예.」믿음의 아들딸, 믿음의 부락의 할머니가 되고, 할머니 위에 왕녀가 될 수 있는 이런 왕녀의 후보자 자리를 찾지 않고는 그 후손들이 살길이 없는 거예요.

강현실!「예.」강정자!「예.」문수자!「예.」문수자가 뭐야? 수자가 뭐야? 진리의 양단 이불 포대기를 다 해 놓고 치마 저고리를 입더라도 거기에 수를 놓아야 할 것이 문수자! 가만 보니까 언제든지 선생님의 밥상에 하루도 빠지지 않는 여자가 문수자더라 이거예요. (웃음) 자기 권위를 잘 당당히 찾아 지켜요. 그것이 좋아서 그러는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세상의 유명한 사람이 왔으면 자기가 위해서 좋아할 수 있게끔 소개해 주고 자기 자리를 비어 줄 줄 알았는데, 언제든지 문수자예요. 수를 놓는 아낙네라는 뜻인데, 그래?

얼굴을 보게 되면 그렇게 잘생기지도 못했는데 손재간은 있는 모양이지? (웃음) 있나, 없나? 아기도 안 낳았으니까 손재간 훈련해 가지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그런 기록적인 무엇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기도 못 낳고 있지 않았어? 그래, 문수녀가 되어야 할 텐데 문수자가 됐어요.

밥도 잘 하고 다 하나? 우리 부엌에 데려다가 부려먹으면 좋겠구만. 이래 가지고 손님들을 대접해 가지고 일년 십년 일하더라도 시중하면서 ‘아이구, 책임자보다도 복되다. 뭐든지 잘 먹고 건강해 가지고 드나드는 것을 보니 나 때문에 그렇다.’ 해 가지고, 문수자, 수놓은 것보다도 실체가 그것을 할 때 행복감이 더할 것이 아니냐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 얼굴이 그렇게 보고 싶어요? 늙어서 주름살이 생겼는데 말이에요. 얼굴을 보게 되면 육십 같은데 이것이 이렇게 되면 할아버지로 알아요. 할아버지를 감정하는 제일 빠른 길이 무엇이냐? ‘할아버지 몇 살 났소? 손 좀 봅시다.’ 해서 ‘칠십 났구만. 팔십 났구만.’ 하고 아는 거예요. 한 댓 사람만 테스트하면 대번에 몇인지 알아요. 알겠어요? 이것이 많이 떴지요? 그런 것도 모르지요?

돈을 벌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다

얼굴을 보면, 요즘에 팔십 늙은이도 초등학교 학생이 될 줄 알아요. (웃음) 그래요. 화장해 가지고 명배우 같은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팔십 늙은이한테 고등학교 학생이 반했다가는 집안을 망쳐요. 가짜 진짜를 분별 못 하면 망해 버린다 이거예요.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할머니 손을 보는 거예요. 여기를 수술해서 이렇게 꿰맸다 이거예요. 꿰맬 때 이렇게 안 꿰매요. 쫙 째 가지고 일자로 있으면 손바닥으로 해 가지고 가죽을 불려 가지고 팽팽하게 만들었다 이거예요. 딱 감정할 수 있는 거예요.

젊은 청년들이 할머니를 대해 가지고 농담도 할 수 있는 거예요. ‘할머니, 손 좀 봅시다. 우리 할머니가 이렇게 곱던데 안팎으로 우리 할머니보다 더 좋으면 내가 키스 한번 해 주겠습니다.’ 할 때 할머니가 기분 나쁘겠나, 좋겠나? 할아버지한테 그러면 안 되지만, 손자 같은 사람이 그러면 ‘아 어서 와라.’ 그러겠나, ‘아이구, 부끄럽게 왜 이러나?’ 그러겠나?

할머니한테 한번 해 가지고 손목을 꽉 쥐는 거예요. 꽉 잡으라고 해 놓고 잡고는 고무줄 그거 뭐예요? 팔찌로 싹 해 가지고 입을 맞추는 거예요. 그렇게 해 주어 보라구요. 영원히 못 잊는 거예요. ‘할머니 주소가 어디지요? 내가 연구해서 찾아 가지고 할머니 생일 때 한번 찾아갈 텐데, 그때 모른다고 하면 안 돼요.’ 하는 거예요. 대번에 알 수 있어요. 어디 산다고 하면 그 구에 찾아가서 아무개 하면 대번에 찾을 수 있으니, 그 생일까지 아니 틀림없이 찾아가서 조그만 선물까지 주는 거예요.

그러면 ‘이야, 한번 만났던 저 학생이 그렇게 약속하던 것을 내가 잊지 못 했는데, 찾아왔구만.’ 하면서 상석에, 자기 옆에 앉혀서 대접해 주겠나, 안 해 주겠나? 말해 보라구요.「대접하겠습니다.」대접 안 해 주면 미친 늙은이예요. 욕을 해도 돼요. 갈 때 앉아 가지고 궁둥이를 꼬집으면서 ‘이놈의 할미, 정신 차리소.’ 하면 ‘아야!’ 하면서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해 주겠다고 하게 돼 있어요.

우리 리틀엔젤스 단체에서 한 댓 명이 가서 공연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무엇이든지 해 주겠소.’ 할 텐데, 10만 원 위에 어린아이 손으로 하나 그려라, 둘 그려라, 셋 그려라 이거예요. 셋 그리면 얼마가 돼요? 1억 원을 받아 올 수 있어요. 그것을 지우라고 그러겠나, 두어두라고 그러겠나?

돈 벌 수 있는 것이 얼마든지 없지 않아 있어요. 내가 통일교회의 교주가 되어서 원수예요. (웃음) 교주를 안 하면 어디 가든지 양반 집에 가서 밥도 잘 얻어먹고, 아줌마 할머니 사진을 다 보는 거예요. 안방에 들어가게 되면 사진을 볼 때는 할머니는 이런 할머니, 어머니는 이런 어머니, 딸은 이 집에서 제일 잘살아야 되는데 딸이 어떠냐 보는 거예요.

어머니보다 코가 잘생기고 눈이 잘생기고 귀가 잘생기고, 앞으로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가 신랑을 잘못 얻어 주면 싸움을 많이 할 텐데, 너는 이렇게 좋을 수 없는 두둑한 남편을 얻으면 좋을 것이다 이거예요. 손을 척 만지게 될 때 남자 같은 손을 만져야지 여자 같은 손은 행복하지 않을 텐데, 내 말을 듣고 그렇게 하면 복 받을 것이다 이거예요.

한바탕 얘기해 놓고 ‘아이고, 물 좀 줘라.’ 하는 거예요. 물을 달라고 했는데 지금 점심상을 차려 놓고 할아버지의 물을 떠놓았는데, 그 물을 주겠나, 안 주겠나? ‘아이고, 말하다 보니 나이 많으니까 숨이 차다. 물 좀 빨리 줘!’ 하면 할아버지 상에 놓은 것을 주겠나, 안 주겠나? ‘그 안에 무엇인지 부침개가 있는데? 내가 어저께 어느 환갑 집에 찾아가서 먹은 부침개가 이렇게 맛있었는데, 여기는 냄새를 보니까 더 맛있을 것 같은데, 그 부침개를 하나 맛 좀 볼까?’ 하면 주겠나, 안 주겠나?「줍니다.」자기들이 처녀라면 주겠나, 안 주겠나?「줍니다.」

안 주려고 해도 자기가 맛을 봤으면 맛을 보고 문을 나가서 동네방네 찾아다녀 가지고 싸 가지고는 말이에요, 신문지라도 좋아요. 치마라도 접어 가지고 찾아와서 그것을 주는 거예요. 부엌에서 못 주어 가지고 밖에 나와서 이렇게 준다 이거예요. ‘스카프가 좋지 않은데 여기 싸 가지고 왔는데 먹겠소, 안 먹겠소?’ ‘고맙소. 천년만년 복을 받을 수 있는 아내가 되기를 비나이다.’ 하고 기도를 한바탕 해 주어 보라구요. 통일교회 신자가 되는 거예요. 어때요? 전도를 왜 못 해요?

리틀엔젤스예술단을 활용해서 전도할 수도 있다

이놈의 자식, 죽을 간나 자식들, 전도가 문제 있다, 문제없다?「문제없습니다.」길가에 가서, 요즘에 옥수수가 싸지요? 하나씩 해 가지고 ‘배가 고픈 사람은 스톱해서 내 둘레에 서소.’ 하는 거예요. 한 백쯤 해 가지고 차가 한 줄, 두 줄이에요. ‘그러면 행운이 따를 것이고, 내 경력을 알게 되면 복을 안 받을 수 없게끔 내가 도와준다.’는 간판을 들고 해 주는 거예요. 한 백 개쯤 사 가지고 차가 둘러서라고 광장에 서면 배가 고픈 사람이 와 서겠나, 안 서겠나?

‘재미있는 아가씨로구만. 무슨 일이 있어서, 조화스러운 일이 있어 가지고 저러냐?’ 이거예요. 장관이라든가 대통령이 있었으면 자기 아들딸이 저러면 좋겠다 이거예요. 층층시하를 넘어서 가지고 누구든지 관심을 가져서 그거 하나 얻어먹으면 복 받는다는데, 배도 고픈데 체면 불구하고 가서 서겠나, 안 서겠나?

줄을 서면 ‘너도 먹고 물러가라, 너도 먹고 물러가라.’ 이거예요. 그 대신 명함 한 장씩 받으라는 거예요. 내가 환갑날 생일날을 조사시켜 가지고 몇백 명 딱 해 놓고 매일같이 생일잔치를 해서 그들을 전도하겠다 이거예요. 왜 못 해요? 노래를 잘 부르고 할머니 사진을 찍는 거예요. 거기에 적당한 노래까지 하나씩 하는 거예요.

봄이 왔으니 개구리도 노래하고 개나리꽃도 피어서 바람 부는 대로 향기를 풍기면서 노래하고 다 그러는데, 만물들도 그러는데, 만물의 영장 되는 젊은 청년 남녀들이 봄을 맞이해서 노래할 줄 모르면 바보지. ‘노래 한번 할 텐데, 할머니 듣고 싶소?’ 듣고 싶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렇게 원해요, 이렇게 원해요?’ 하면 이렇게 원한다고 하겠나? 이렇게 원한다고 하면 ‘이건 하나님 대신이니, 당신이 원하는 대로 다 해 주었으니 이제 내가 하라는 대로 해 주소.’ 하는 거예요.

리틀엔젤스를 앞으로 그렇게 부려먹으려고 그래요. 많은 사람도 갈 필요 없어요. 한곳에서 춤추고 노래해 주는 거예요. 그래 놓고 ‘이런 축하를 하는데 이것 해 줄래, 이것 해 줄래?’ 하는 거예요. 명함을 내 가지고 명함 뒤에다 쓰라는 거예요. 달러면 달러가 어떻게 되나? 이렇게 되나?「예.」「에스(S) 자입니다.」그다음에 ‘원’ 자는?「더블유(W)입니다.」더블유(W)고, 또 엔은 뭐예요?「와이(Y)입니다.」

몇 원, 몇 엔, 몇 달러예요. 원보다 엔 하면 10배고, 10배보다 달러가 많으니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에 10을 써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달러에 쓰게 된다면 1달러를 쓰겠나? 10달러를 쓰겠나? 100달러는 써야 돼요. 100달러를 쓰면 ‘할아버지 손이 예쁘다. 내 손보다 더 예쁘니 글을 쓰게 되면 나보다 잘 쓸 텐데, 펜을 가지고 한번 내 손바닥에 써 보소. 몇 개를 쓰겠소?’ 하는 거예요. 하나 둘 셋, 그랬으면 ‘그렇게 글을 잘 쓰는데 여기 100달러 가운데 셋을 갖다 붙입니다.’ 하면 뭐라고 하겠나? 손녀 같은 아이가 그러면 ‘그래라. 재산을 팔아서라도 내가 물겠다.’ 하는 거예요.

100달러에다 셋을 하면 얼마예요?「10만 달러입니다.」생일잔치 때 10만 달러를 쓰면 일생에 있어서 자기가 기념할 수 있는 축복을 해 주고, 이 동네 그 나라 전체에 신문에 나게 된다면 ‘이야, 생일잔치를 잘했다.’ 이거예요. 10만 달러를 가지고 그렇게 할 수 있나? 왜 못 해요? 왜 못 하느냐 말이에요.

자기만 생각해서는 전도 못 해

돈이 필요하지요? 돈은 뱅글뱅글 돌아다니는 것이 돈이에요. 돌아다니는 것을 그물을 쳐 가지고 잡겠다고 생각해 봤어요? 가을에 소낙비가 내려서 탕수(홍수)가 났을 때, 게가 다니는 곳에 그물을 쳐 놓으면 하룻밤에 독으로 두 독, 세 독을 잡아요.

자기가 친한 할머니 할아버지, 동네 유명한 집을 다 찾아가는 거예요. ‘당신 할머니한테 아무 때 고기 반찬을 잘 대접하기 위해서 열 마리를 줍니다. 이것은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본 값을 받아 오라고 했습니다. 이것을 잡는 데 있어서 몇백 마리에 얼마 들어갔으니 본 값이 이것인데, 본값 이하로 30퍼센트 감해 줄 텐데, 그렇게 사인해도 좋소?’ 하는 거예요. 그래서 120달러 320달러인데, 거기에 공(0) 하나 더 치면 될 것 아니에요?

아이들 손을 통해서 공(0)을 쳤다고 싫다고 싸움하겠나? 싸움하면 하나 더 치는 거예요. 또 싸움하면 청중이 ‘이야, 잘한다.’ 이거예요. 세 개, 열 개를 했더라도 물어주어야 되겠다고 그 동네가 박수했으니 여기에 부자들이 모였으니 분배해 가지고, 백 사람이면 백 분의 1씩 해 가지고 후원하기 위해서 여기에 가담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 대신 3년 후에는 십배 백배 천배로 갖다가 갚아 준다는 거예요. 아이가 거짓말한다고 할 수 없어요.

그러면 ‘그것을 받으려면 아무 동네에 가서 했지만, 우리 집에 오소. 이런 때에 있어서 그때 약속한 대로 십배 백배를 갚아 줄 테니 오소.’ 하는 거예요. 그러면 할아버지 할머니 중에 찾아오는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되겠나? 몇 사람이 될 것 같아요? 찾아서 그 동네에 들어갈 때는 동네의 개가 ‘멍멍!’ 짖는 거예요. 백 명이 후원했으면 백 명이 오는 데 있어서 개가 짖었으면 동네방네 개 짖는 소리를 듣는데, 아무리 가더라도 개 짖는 소리밖에 없고 안 나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놀음, 그것이 범죄가 아니에요. 그 돈을 가지고 내가 먹고 안 산다 이거예요. 이순신 장군이 못 하던 이상의 충신의 도리를 하는 거예요. 기념탑이라도 만들고, 그 나라의 기념될 수 있는 인물들을 중심삼고 뭐라고 할까, 묘 지키는 관직이 뭐예요?「참봉입니다.」참봉!「묘지기입니다.」묘지기인지 참봉인지 모르겠지만 그 참봉이 좋아할 수 있는, 여기에 있어서 기념할 수 있는, 당신이 존경하는 묘 주인이 어떤지 역사를 뒤져 가지고 이것을 집 짓는 것은 당신과 당신의 모든 후대에 관계되어 있는 것이 소원해 가지고 짓는데, 아무개가 얼마 헌금해서 지었다 이거예요.

그것이 아기예요, 아기. 그래 가지고 그것 하나를 일생 동안 팔아먹는 거예요. 얼마나 돈을 많이 벌겠나? 안 그래요? 생각이 미치지 못하는 녀석들이 전도를 못 하는 거예요. 자기만 생각하는 꽁새가 되어 가지고 말이에요. 꽁새가 철모르고 꽁꽁꽁 해 가지고 누가 한 번 듣고 두 번 듣고 싶겠나? 꾀꼬리 모양으로 해야 돼요.

꾀꼬리가 노래를 참 잘해요. 백 번 들어도 음성이 달라요. 이런 것을 보면 그런 노래를 찾아가면서 봄 동산이 남방이면 남방을 찾아가고, 여름 절기면 여름 절기를 찾아가면서 듣고 싶을 수 있는 노래, 공명적인 음성을 느낄 수 있게끔 아이들이 훌륭해지면 그 훌륭한 아이들을 얼마든지 팔아먹을 수 있는 거예요.

리틀엔젤스에 아이들이 많다구요. 리틀엔젤스 학생들을 자기 할머니 할아버지 환갑잔치를 할 때는 초대하고 싶은 사람 손 들라구요. 옆을 왜 바라보나? (웃음) 다 그렇지. 그러면 여기에 천 명이 모였으면 3년 이상의 돈벌이를 할 수 있는 거예요.

부모님이 도와주면 10분 1쯤은 자기가 보탤 줄 알아야

선생님이 그래요. 일본의 헌드레이징 하는 것을 내가 가르쳐 준 것을 알아요?「예.」내가 돈벌이하는 것을 다 가르쳐 주었으니 가르쳐 준 것으로 돈을 벌어서 잘살면 그 세금을 내야지. 미국도 그래요. 3년 이내에 미국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아 놓은 거예요. 미국 법에 있어서 외국 사람이 와 가지고 취직해서 돈벌이를 못 해요. 2년 이내에 다 끝냈어요. 끝내니까 이민국에서 와 가지고 조사한 거예요. 행차 후에 나발이에요. 없는데 뭘?

얼마나 기성교회, 미국 사람이 나쁘게 악선전을 해 가지고 잘못 찾아왔다, 여기의 장부 처리니 무엇이니 조사해 봐라 이거예요. 돈을 벌었더라도 교회에 헌금하고 벌었지, 자기가 쓴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법적으로 감옥에 잡아넣을 수 없어요. 내 자신도 그래요. 여러분을 이용해 가지고 배 장단을 치고 잘살 수 없어요. 나에게는 생리적으로 맞지를 않아요. 그것을 전부 다 나누어 주어야 돼요. 지금도 나누어 주지요?「예.」여기에 가져오게 되면 즉석에서 나누어 주는 거예요.

곽정환 때문에…. 나는 여덟 개인 줄 알았더니 일곱 개 4분의 1이더구만.「예.」그래, 2천2백을 빨리 보내라고 했는데, 모라자요. 구구스럽게 선생이라는 사람이 그것을 채우라는 얘기를 못 하고, 지금 말을 하다 보니 이 말까지 하는데, 선생님이 그런 성격이 있어서 말한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체면이 있지.

주동문이 이제 어디 가는데, 돈을 얼마 가지고 왔어? 안 가지고 왔나? 물어보잖아? 엄명미 뚱뚱한 아줌마, 핸드백에 두둑이 가져왔어? 안 가지고 왔지? 그런 것도 내가 대 주어야 할 텐데, ‘만 달러를 대 줄까, 10만 달러를 대 줄까? 얼마를 대 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내가 무슨 죄를 지어서 빚쟁이 아버지가 되어 가지고 이렇게 살아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재미예요. 취미예요. 취미니까 계속해서 해야 되겠나, 말아야 되겠나? 없으면 빚을 지면서도 해 가지고 지금까지 빚을 물어 왔다구요. 알겠어요?

나는 빚지지 않았어요. 집도 사고, 이번에 선생님이 여기에 오게 될 때 용평도 샀지? 지금 현재 여수?순천에서 360만 평, 한 3억 달러 현찰 있는 것을 금년 이내에 처리하려고 하는 거예요. 돈은 한 푼도 없지만 그 일을 하려고 ‘땅을 사라, 사라, 사라!’ 이거예요. 황선조, 땅을 샀나?「예, 사고 있습니다.」

지불 못 받아 간 것이 얼마예요?「다 해서 70억 원쯤 될 겁니다.」100억 원이 안 되는구만. 70억 원은 내 포켓 머니야. 걱정하지 말라구. (웃음) 눈이 이래 가지고 ‘선생님, 요전에 남은 것 돈 지불해 주소.’ 하는 거예요. 내가 알고 있는데 왜 재촉을 해? 밥을 먹어야 똥을 싸지. (웃음) 밥도 못 먹고, 아침 점심도 못 먹었는데 똥부터 싸라고 하면 어떻게 되나?

밥을 먹여 놓고 다 후원할 수 있는 자기 기반, 70억 원 같은 것은 전국에서 누구누구 몇 사람만 장로 짜박지 불러 가지고 얼마씩 배당하면 순식간에 해결할 텐데, 선생님을 기다리지 않고 할 수 있는데, 그것은 하지 않고 기다리다가는 망할지 모를 텐데 말이야. 안 대 주면 어떻게 할 테야? 망할 거야, 살아날 거야?「살아나겠습니다.」살아날 준비는 안 했지? 선생님의 말을 들으니 해야 되겠다고 이제부터 시작하니 이미 낙제꽝이에요. 낙제되어 가지고 3학년으로 올라갈 때 2학년이 돼서 아무리 한다고 해야 올려 주지 않는다 그 말이에요.

선생님이 백을 했으면 자기는 한 10분의 1이라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한국이 말이에요. 어느 누구 여기에 통일교회 사람, 선생님이 그런 막대한 돈을 혼자 책임지고 금년 이내에 수천억을 해결하려고 눈감고 기도하고 있는데, 기도하는 할아버지가 되어 가지고 아버지라고 하는 사람들이 찾아와 가지고 옆으로 해 가지고 ‘적지만 이것은 조건적 기금으로라도 보태 쓰소.’ 하는 사람이 한 마리도 없더라구요.

선문대학! 그렇게 많은 빚을 얻어다 내가 대 주었는데, 이런 때에 자기 목돈을 갖고 빚을 져서 한 6개월 동안 내가 책임진다, 문중을 동원해서 하면 그런 대학교 열 개가 생겨날 텐데…. ‘전주 이(李)’ 씨가 시제 하는 동산이면 동산에 대학교를 지어 줄 수 있는 길도 있다 하는데, 그런 생각을 안 하잖아?

요전에 얼마씩 하라니까, 150만 달러씩 보내라니까 ‘선생님, 죽습니다, 죽습니다.’ 그래요. 죽을 쑤면 장례 꾼들을 먹이면 될 것 아니에요? 죽을 쑨다고 그러지? 팥죽, 콩죽, 밥죽, 죽이 많잖아요? 그런 능력이 된다면 맛있게 먹고 배고플 때만 대접하게 된다면 천냥 빚을 내 가지고 잔치해 주는 것보다도 더 좋을 수 있는 일이 얼마든지 있는데, 때를 맞추어서 숨을 쉬고 노래도 할 줄 알아야 돼요.

챔피언의 기록을 깨라

선생님이 때에 대한 감정의 챔피언이에요. 어쩌면 이때에 이렇게 맞추어서 일을 시작했노? 주동문도 그것을 인정해?「예.」황선조는?「그렇습니다.」그렇기 때문에,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살잖아요? 다 망하라고 바랐던 거예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공동묘지 무덤에 있는데, 집안을 망치고 부모 앞에 불효한다고 하던 어머니였는데, 이제는 남북을 통일해 가지고 남북의 거부들이 와서 시제 하겠다고 모이게 될 때 어머니 아버지가 통곡할 거예요. 통곡하면 좋아서 통곡하겠나, 슬퍼서 통곡하겠나? 통곡할 때 그 어머니 아버지를 위로할 수 있는 돈이 모이면 내가 쓰지를 않아요. 나라를 위해서 써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 어머니도 나와 더불어 내가 가는 길에 갈 수 있다는 거예요. 부모도 그렇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역사를 생각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반드시 주체 대상의 주인을 세우기 위해서는 환경을 만들었어요. 그것이 자유 환경이 아니에요. 법적인 환경이요, 원리원칙적인 환경을 지나가지 않으면 안 돼요. 해방의 자리에 서야 자유가 시작하지, 나면서부터 어머니 아버지의 대접을 받겠다고 하면 되겠나? 대접을 해도 안 되는 거라구요. 원리원칙을 따라서 대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는 덮어놓고 결론은 쓰레기통에 집어넣어서 주류로 흘러가게끔 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선생님의 주장이기 때문에 삼십 이전에는 이제부터 결혼을 안 시키려고 그래요. 30세까지 모든 진리를 찾기 위해서 선생님과 같은 생활권에 집어넣어 가지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숙제를, 과제를 풀어 봐라 이거예요. 원리 가운데 세 가지 난제를 묻어 놓았어요. 누구 물어보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천년만년 안 가르쳐 주면 천년만년 허덕여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연구하고 연구하고 다 따루고(외우고) 천번 만번 음미하게 되면 그 가운데 맛이 오미자가 아니에요. 십미자 백미자 맛을 알고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릴 때 ‘하나님, 감사합니다.’ 해야 돼요. 감사는 오미자보다 백배 천배 가치가 있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이 하늘나라를 상속 받을 수 있게 되는 거라구요.

기록을 깨뜨려야 된다구요. 올림픽 대회도 기록을 깨야지요? 기록을 못 깨면 아무리 챔피언이 됐더라도 그 챔피언 기준의 대우를 안 해 줘도 누구에게 불평할 수 없어요. 기록을 깨라 이거예요. 저 양반들, 그마만큼 이름이 높았으면 경력이 높을 것이고 체험이 많을 것이니, 경력과 체험을 활용하게 된다면 환경 여건을 수습하는 데 있어서 장관이 문제가 아니라 대통령까지도 지도해 가지고 할 수 있는데, 못 하겠다는 말은 성립 안 돼요. 할 수 있는데 자기가 해 보지 않고 경험이 없으니 못 하겠다는 거지. 결론은 게으른 결과예요. 카프, 알겠어요?「예!」

나이 많은 여자하고 축복받을 수 있어

여기 처녀들 가운데 축복을 안 받은 사람 손들어 봐요. 남자 여자 손 들어 봐요. 몇 살들이에요? 축복 연령을 넘었나, 안 넘었나?「몇 살이에요?」「서른 한 살입니다.」「또 여학생들은?」「스물 한 살입니다.」서른 아홉 살 난 남자는 없어? (웃음) 유명한 색시가 있어서 그래요. 아까운 색시예요. 공부하다 보니 아이고….

선생님이 축복할 날을 기다리면 찾아와 가지고 축복해 줄 것인데, 선생님이 축복 안 해 주면 시집을 안 간다 이거예요. 불러서 축복해 줄 때까지 공부하다 보니 박사도 됐고, 외국 말도 유창하고, 어디 가든지 활기차게 움직이고, 그 뒤에는 꽃의 향기가 높으니까 아름다운 미모를 찾아서 따라오는 남자 군상들, 얼룩덜룩한 패들이 꼬리를 짓고 따라오는 그런 여자가 있는데 관심이 있어요, 없어요? 스물 일곱이라도 서른 여덟이라고 하게 되면, 거짓말해서라도 그렇게 할 수 있는 배포가 있으면 지원하라구요. (웃음) 왜 웃노?

여자 남자가 10년 20년은 그저 그렇고 그래요. (웃음) 김원필은 정달옥하고 했는데, 정달옥은 시집가서 이혼한 여자예요. 통일교회를 믿는다고 쫓겨난 여자예요. 둘이 8년 차이예요. 처녀들이 수두룩한데 정달옥이라는 거예요. 진짜 옥에 도달했다는 말이에요, 정달옥! 이름이 좋아요. 남자가 만나 보고서는 홀딱 반해 가지고 어머니 같든 할머니 같든 내가 여왕과 같이 모시고, 어떠한 나이 어른 처녀 이상 모시고 산다며 ‘제발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고 기도하고 그랬던 거예요.

그래서 ‘정말 그래?’ 하고 해 주었더니 잘살더라구요. 그런데 안된 것이, 남편보다 먼저 죽더라 이거예요. 지금도 한참 살 수 있는 나이인데 혼자 다니는 것을 보니까 다시 위로축복을 해 주고 싶은데, 위로축복을 해 주면 설용수가 물고 늘어져서, 나도 나도 전라도! (웃음) 전라도는 전체가 다 일방통행으로 벌여 놓아야 된다, 전라도! 전라도 사람들은 부자나 낮으나,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같이 다 한 패예요. 나도 나도 너도 나도 전라도! (웃음)

여수?순천이에요. 공산당들이 플러스 많이 받은 것이 다 깨져 나갔으니 여기에서 하늘이 받아 주어야 되기 때문에 선생님이 거기에 가서 지나가는 나도 나도 전라도가 나도 나도 통일왕! 벌여 놓는 거예요. 통일왕이 되어 가지고 너희들이 좋을싸, 나쁠싸? ‘좋을싸’의 자리에 영원히 증거하고 영원히 자랑해도 변함 없는 전라도를 만들면 통일라가 될 것이다! 아멘!「아멘!」

남로당의 당수가 누구인가? 김헌영이에요, 박헌영이에요?「박헌영입니다.」박헌영을 죽인 것이 김일성이에요, 남한에 있는 패당 싸움, 가인 아벨 싸움하는 한 당원에 의해 가지고 죽었을까? 김일성한테 죽었을까? 김일성이 시켜서 죽였어요. 진짜 범인은 김일성이 아니에요. 하수인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세계는 내가 복지를 만들기 위해서 일하는 거예요.

혈통이 귀해

재수가 좋은지 모르지만, 황선조! ‘누를 황(黃)’ 자하고 ‘선’ 자는 무슨 ‘선’ 자야? 본래는, 호적에는 무슨 선 자야?「‘착할 선(善)’ 자입니다.」‘조’ 자는?「‘조상 조(祖)’ 자입니다.」착한 조상이로구만. (웃음) 그런데 누른 누른 누른…. 수전노를 뭐라고 그러나? (웃음)「노랑이입니다.」수전노!

‘선’ 자가 ‘선할 선(善)’이면 양(羊)이 되어야 돼요. 양 아래에다 침을 쳐야 돼요. 배를 째든가 말이에요. 양을 해 놓고 이렇게 선을 쓴다구요. 제단 위에, 큰 입 하나님 위에 양을 갖다 붙이는 거예요. 희생의 제물을 말하는 것인데, 그거 기분이 좋지 않아요. 이제는 희생할 때가 다 지나갔으니까 ‘먼저 선(先)’ 자 하면 좋겠다 할 때, 황선조예요. 그러면 나보다도 제일 좋은 거예요.

황선조, 노랑이가 되어서 가을이 되어 가지고 열매를 못 맞이했지만,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 돕기 위해서 미리 떨어져서 비료가 돼 있는 것이 틀림없게 된다면, 선한 선조예요. 누구보다 먼저 비료가 되어 가지고 길러 주었으니 먼저 선한 조상이 되어 가지고 왕 노릇 하는 것도 괜찮다 이거예요. 그래서 ‘선할 선’ 말고 ‘먼저 선’ 자하고 ‘조상 조’ 자를 써 가지고 황선조 해라 이거예요.

그러면 지금까지 황선조는 한국에 있어서 한국 나라의 회장이지만, 황선조의 ‘선할 선’이 ‘먼저 선’이 된다면 문 총재 앞에는 황 서방이 되는 것이다! 황 서방이 뭐예요? 친척이 되는 거예요. 그 색시가 문 뭐인가? 망숙이야, 선숙이야? 성숙이야, 선숙이야?「성숙입니다.」그러니 두 부부는 성자 조상이다! 통일교회 원리에 서 가지고 선한 거룩한 조상이 될 수 있으니 그다음에 문 총재 앞에는 회장이라고 안 하고 황 서방이라는 말을 붙여야 된다!

황 서방!「예.」‘예.’ 하잖아요? (웃음) 여러분한테, 주동문에 대해서 ‘주 서방.’ 하면 ‘예.’ 할 수 없잖아요? 왜 이상하게 그러나?「서방은 서방입니다.」(웃음) 외친이 되면 서방이라고 하잖아? 고모 남편도 서방이고, 대고모 남편도 서방 아니야? 친척이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통일교회 부모들의 소원이 무엇이냐?’ 물어보게 된다면, ‘선생님의 아들딸이 몇이 남았나?’ 하는 것을 지금 다 계산들 하고 있어요. 계산 안 하는 부모는 죽어라! ‘죽어’라고 해서 나쁜 말이 아니에요. 살 수 있는 집을 찾아가는 것이 주거지만 말이에요.

그래, 혈통이 얼마나 귀한 거예요? 양반 집 자식은 양반 집 자식으로서 이름을 남겨 놓고 죽는 것이다! 병신이라도 그 아들이 색시만 잘 얻으면 팔 다리가 없고 몸뚱이만 있고 그 기관만 있어 가지고 여편네가 사랑할 수도 없는 그 남편네를 올려 세워 놓아서 사랑해 가지고 아기를 낳게 된다면 문 씨면 문 씨 왕족을 낳는 것이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그 왕족이 계대를 이을 수 있는, 뭐라고 그러나? 왕 앞에 아들을 뭐라고 해요?「왕자입니다.」왕자 말고 뭐라고 그래요?「세자입니다.」세자가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가문을 중심삼고 결혼할 수 있는 젊은 청년들이 몇 사람, 몇 마리가 되느냐? 자기 눈에 맞는 것을 찾아가려고 하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선생님의 아들딸이라도 성격이 나쁘면 나는 싫고, 그것 중에서도 제일 노랑 종이 아니면 나는 결혼 안 해요.’ 하는데, 결혼 안 해도 괜찮아요. 쭉정이 같은 남자를 사위로 얻으면 아들딸을 낳더라도 그것이 왕손이에요, 쭉정이 손이에요? 문 서방이면 문 서방 되는 것 아니에요?

승리의 패권자가 됐으면 승리를 왕궁의 기념물로 바칠 줄 알아야

그렇기 때문에 빨리 가서 왕가의 후손이 되기 위해서는 아기를 많이 낳아야 되는데, 아기를 낳기 싫어했다가는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왕궁에 여자들이 얼마나 많아요? 중전마마 외에 궁녀가 얼마나 많아요? 생사지권을 중심삼고 눈이 빠져나가도록 기다리고 울고불고 하는 무슨 궁전? 노래 가사도 있잖아요? 어떠한 궁전?「구중궁궐입니다.」구중궁궐! 구중이니 얼마나…. 9수는 사탄세계에서도 제일 깜깜한 세계예요. 소망도 없고, 바랄 것도 없고, 높은 것을 바랐으니 천년 한이 맺혀지는 거예요.

왕이 찾아 주지 않으면 구중궁궐, 구질구질이에요?「구중, 아홉 겹으로 쌓여 있는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그것이 사탄의 왕초 자리 아니에요? 투전판에서 9수가 왕땅이지? 구중궁궐이라는 말이 참 맞는 거예요. 기가 막히지. 왕을 모실 수 있는 궁녀가 왕을 모셔야만…. 최 상궁 윤 상궁, 요즘에 장금(대장금; 텔레비전 드라마)이 역사가 나오잖아요? 그런 거예요.

그 말이 뭐냐 하면 여러분이 가리를 잘 잡아 가지고 당장에 맛보고 좋은 것은 역사를 두고 비판할 줄 알아야 된다! 알싸, 모를싸?「알싸!」그런 여유 있는 사람이 되어 보라구요. 선생님도 그렇게 살았어요. 내가 찾는 것은 이러한 자리에서 이러한 일을 할 것이고, 이러한 열매를 남기고 가겠다 하는 거예요.

이제는 내 이상의 자리까지 왔어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 되겠다고 꿈에도 생각 안 했어요. 영계에서는 내가 이런 책임이 있고 예수님도 책임이 있고, 그 예수를 내가 못 믿어요. 세상이 못 믿는데 하나님이 뭐라고 해도 못 믿어요. 세상이 못 믿는데 내가 어떻게 하나님의 말을, 예수님의 말을 믿을 수 있어요? 믿을 수 있는 전통을 내가 만들어 놓고 안 믿으려야 안 믿을 수 없는 기반을 남기기 위해서 밤이야 낮이야 천하가 실적 앞에 굴복하는 원칙을 세웠어요. 그것이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씀입니다.」

최후의 승리의 패권자가 되었으면 그 승리를 자기 동산에, 문중에 갖다 심지 말고, 나라 왕궁의 예물로서, 기념물로서 바칠 줄 알아야 돼요. 그것을 싫어하는 거예요.

현실이도 이제 어거스틴하고 되어 가지고 내가 집을 지어 주면 선생님의 이름이 있는 돌짝밭이라도 개간해 가지고 집을 지어 주면 좋겠나, 세상에 왕부자의 비옥한 땅에 집을 지어 주는 것이 좋겠나? 물어보잖아요? 왕궁을 지어 주는데 돌짝밭에 왕궁을 지어 주면 좋겠나, 비옥한 좋은 터에다 왕궁을 지어 주면 좋겠나? 어느 것이 더 좋고 가치 있나 그 말이에요.「비옥한 땅이 좋을 것 같습니다.」잘못 알았어요. 왜? 돌짝밭이 얼마나 험한데 거기에 지어 가지고 비옥한 땅에 지지 않는 왕궁을 지었으면 천인 만인이 찾아와 가지고, 놀라우신지고! 간판 앞에 자기 이름까지 적은 덧간판을 남기고 가려고 한다구요. 안 그래요?「예.」

청평에 왕궁을 지은 다음에 내가 살 생각을 안 해요, 자주 가 보지만. 교육 장소로 쓰려고 그래요. 선생님의 역사적인 전시품을 박물관 대신 전시하는 거예요. 선생님의 집이 없나?

‘천년바위’에 대하여

이제 노래했나? (웃음) 노래한다고 내가 말했다가 나는 끝난 줄 알았더니, 일어서려고 했더니 노래를 안 했구만. 한번 해 봐라. (웃음) 어디에서 왔다고?「카프입니다.」카프? 갑갑하니까 ‘푸-!’ 하는 거예요. 숨을 크게 들이쉬고 내쉴 수 있게끔 나라가 좋아하고 사탄까지도 좋아할 수 있는 생활을 해야 된다! 사망을 이길 수 있는 젊은이가 되어야 된다! 그렇기 때문에 천년바위가 되어야 된다 그 말이에요. 들어 봐요. (‘천년바위’ 정원주 보좌관 노래 후 합창)

여러분이 죽음을 앞에 두고 운명 당시에 생활을, 그때만이 아니고 지금부터 연장한 오늘도 그 시간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깊은 회상을 일으킬 수 있는 노래예요.

동녘의 하늘이, 한국 땅이 희망봉이 되어 있고, 영원히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기억하고 사랑할 수 있는 그분이 계시니 그것을 밝히 증거하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통반격파함으로 말미암아 오고 가는 세월의 길목에 있어서 억만년 변치 않는 주인 된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다!

그것은 일생의 소원이요, 가고 오는 나날을 승리할 수 있는 방패의 기준이 될 것이고, 한스러운 탄식의 자기 일생을 수습할 수 있는 것이고, 헛된 공상을 하지 말고 그 길을 준비하라는 충고의 말씀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 사실이 가장 귀한 거예요.

선생님도 이것이 실감나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일생의 어느 한 고비도 잊어버릴 수 없는 회생의 깊은 숙원의 소망 가운데에서 다시 일깨워 주고, 내일이 빛나는 승리의 날로, 보다 내일이 더 빛나는 승리의 날로 가지 않으면 한의 일생으로 끝날 수 있는, 그 이상 두려운 것이 없다는 사실을 경고시켜 주는 좋은 회상적 승리의 권고의 노래다! 아멘!「아멘!」

외로울 때 불러 보라구요. 그 고향을 찾아가야 돼요. 집시가 되어서 쉴 곳을 찾아가야 돼요. 인생살이가 욕심을 중심삼고 사방으로 뛰었댔자 허사예요. 그것은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면서 뜻 깊게 불러 보라구요. 언제든지 외로울 때, 자기가 주저할 때, 뜻길에 있어서 가지 못할 때 눈물을 흘리고 불러 보라구요. 회상의 부활의 빛깔이 천상으로 자기를 방문해 가지고 자기를 다른 세계로 옮겨 줄 수 있는 힘찬 권고의 노래, 애국의 노래 이상의 내용이 있다! 알겠어요?「예.」

많이 부르라구요. 내가 계시는 곳에 집시같이 찾아오는 무리를 세계에 남겨야 되겠다! 또 그 임이 계신 곳에 와 가지고 어디든지 가서 밝혀야 되겠다! 그래 가지고 패권적 종족 핏줄을 완전히 완결 지어 가지고 천년만년 가더라도 하늘나라의 백성을, 하늘나라의 황족을 안내하는 데 변하지 않는 억만년 지키는 파수꾼이 되겠다! 얼마나 놀라운 거예요? 알겠어요?「예.」자, 유정옥, 기도해요. (유정옥 회장 기도)

최후의 왕이 되기 위한 준비에 지성을 다하라

헤어지기 전에, 자기들만 알라구요. 주 사장이 북한을 방문하는 계기가 되는데, 그 기대는 요즘에 6자 회담이니 무엇이니 북한에 대한 미국의 정책이니 모든 비밀 내용을 정부가 갖고 있지만, 그런 것을 풀 수 있는 중요한 사진 자료들, 고위층들을 모아 가지고 그런 것을 맡겨 주어 가지고 중간 해결할 수 있는 해결사의 소망이 꽃필 수 있기를 바라 가지고 떠나는 길이라구요. 알겠어요?「예.」

곡절도 많고 다 그렇지만 하늘의 축복이 같이해 주기를 기도하라구요. 여러분이 그 길을 따라 기도하면 남북통일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아시아 통일, 세계 통일을 할 수 있는 걸대, 옷을 걸 수 있는 말뚝을 박기 위해 가는 거예요. 미국 땅에 가서 정보부와 에프 비 아이(FBI; 연방수사국), 어떤 기관들도 믿고 부탁을 받아서 그들이 만든 사진첩을 가져와서 움직일 수 있는 그런 자리가 얼마나 무섭고 얼마나 중차대하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나도 그런 책임소행을 남겨 가지고 갈 수 있는 대신자가 되겠다는 결심해야 돼요.

그런 정성을 들이는 사람은 길이 열려 있으니 가까운 길 가운데 설 수 있는 길이 있을 수 있으니, 그런 노력을 할 수 있는 변치 않는 노력과 변치 않는 실적을 중심삼고 왕의 후계자가 될 수 있는 준비의 마음을 갖고 기도해야 돼요. 하늘이 정성들인 그 기준을 중심삼고 지성이면 감천과 같은 실적이 여러분에게 틀림없이 연결되리라고 생각하니 그러한 정성을 들여 주기를 바라겠다구요.

민족의 소원이요, 인류의 소원이요, 하늘땅의 소원을 겸한 이런 목적의 기준인 동시에 누구나 바랄 수 있는 소원의 실적이니, 정성을 다 해 가지고 그 후계자의 터전 앞에 내가 이루고 더 높은 터전을 가지고 나라와 세계 앞에 빛나는 큰 히말라야산맥에 있는 에베레스트산정이 되겠다는 결심하면, 그런 축복도 무한한 능력의 하나님은 가능할 수 있게끔 지상에 협조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정성을 들여 가지고 이 일에 협력해 가지고 그 앞에 탄탄대로가 열리는데, 그 대로를 더 대로로서 2차선은 4차선, 4차선은 8차선, 8차선은 16차선으로서 배가되게 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하나님의 영광에 플러스되는 영광 중의 영광이요, 해방적 왕이 됨으로 말미암아 타락한 한을 잊어버린 우리 아버지가 되고 만국의 왕 중의 왕이 되느니라! 아멘!「아멘!」

그런 후계자, 최후의 왕이 될 수 있는 자리의 왕자 왕녀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고, 선생님의 소원이고, 본인의 소원으로 그럴 수 있는 결과를 상속 받기 위한 준비를 하기 위해서는 지성을 다해서 협조해 주기를 바라나이다! 아멘!「아멘!」알겠어요?

우리는 일화 축구를 알지?「예.」우리는 한 마음이에요. 일심?일체?일념?일핵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은 생각이에요. 생각이 그렇지만 실체권 하나님의 대상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데 있어서 절대 주체자인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순결?순혈?순애 성 안착 일화 통일세계 만국해방 석방이 필요 없는 지상?천상천국이 되느니라! 그것이 내 나라와 내 세계였느니라! 감사 아멘!「아멘!」축복이 있기를 바라겠다구요. 자! (경배)

곽 회장은 중국에 갔어요. 중대한 결정, 씨름하러 간 거예요. 조그마한 북한을 중심삼고는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뭘 바란다는 얘기를 하지 말라구요. 잘해 주기를 부탁하겠어요.

자, 아침들 먹고!「아버님, 저는 이제 돌아가겠습니다. 가서 9일날에 오겠습니다. (유정옥 회장)」9일날은 늦어. 될 수 있으면 내가 말한 것을 내일까지 해요.「예, 알겠습니다.」돈을 미리 당겨서라도 10일까지 그 이상 빚져서라도 하라구.「예.」내가 누구를 보낼 거예요.

조, 여편네는 어디 갔어?「조명원입니다. 아침에 못 왔습니다.」못 왔어?「예.」아들을 장가보내야 된다며? 몇 살? 서른 두 살?「아닙니다. 서른 살입니다.」서른 살이야?「예.」그거 누가 보내 주겠나? 아버지가 해야 되겠나?「아버님이 해 주십시오.」내가? 내가 뚜쟁이 놀음이에요. 뚜쟁이는 돈을 버는데. 내가 대 주고, 내가 빚을 지면서 다해 주어도 그거 갚으려고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더라. 그것이 부모 된 죄예요. 그런 것을 행복함으로 언제나 간직해 가지고 후손 앞에 또 그런 부모가 되어 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그렇게 연속적인 혈통을 연결하면 천국은 작은 천국에서 큰 천국으로 되는 거예요.

여기서 전라남도 사람 손 들어 봐요. 아이구, 많다! 전라도 사람, 전라북도?남도! 와아, 전라도가 복을 받았구나. 자! 아침을 여기서 먹고 가라구요. *

통반격파와 하나님의 조국

(경배) 계속해요. (≪천성경≫ ‘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 편 ‘제3장 참부모님과 영계’부터 훈독)

통반격파의 일선에 서서 핏줄을 전환하라

『……영계에 들어가 가지고 43일간 맨 아래에서부터 천대를 받는 겁니다. 네가 뭐냐고 말입니다. 종새끼고, 박 씨 할머니 떨거지 사기꾼, 이단자의 괴수라는 것입니다. 영계에 들어가서 전종교를 중심삼고, 선민들을 중심삼고, 맨 나중에는 4대 성인들을 중심삼고 면담하고…. 전부 다 반대하는 겁니다.』

흥사단, 대보산 하면 알 거예요. 대보산에 본부가 있다구요.「예. 한 주를 연기시켰습니다, 너무 눈이 많이 와서.」통일교회가 박 씨하고 관계를 맺은 곳이에요. 기도하고 다짐한 곳이 대보산이에요. 그것을 기억하고 아느냐고 물어보라구요. 자, 계속하라구.

『……이제 축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얼마든지 다 축복하는 것입니다.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전부 다 축복해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가기 전에 영계에서는 축복하지 않은 사람들이 없게끔 해야 합니다. 축복이 없었던 것이 생겨났습니다.』

통반격파, 해 봐요. 통반격파!「통반격파!」싹 쓸어 버려야 된다구요. 수평선과 같이 되어야 돼요. 수평선 하면, 바다에 떠오르는 해를 막을 것이 없어요. 수평선이 아니라 지평선이 있지. 수평선, 지평선, 그다음에 마음의 심평선! 영육이 심평선이 되어야 된다구요.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이 어디든지 비치고 영향을 안 받는 곳이 없다는 거예요.

이 방대한 내용이 그냥 그대로 주먹구구로써 이렇게 되는 것이 아니에요. 이론적 질서 단계를 맞추어 상속해 가지고 최후에 가서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뭐라구요?「선포입니다.」다 끝난 것을 말한다구요. 엄청난 문제예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모르고 있는 사람은 자기와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그 일선에 서야 돼요.

그래서 여러분이 통반격파 일선에 서라는 거예요. 거기에서 타락했지요? 핏줄을 완전히 전환하는 거예요.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인류 전체가 수평선이 되어서, 그런 녀석이 없어야 된다구요. 그런 녀석이 있게 되면 그런 녀석 한 사람만이 뒤집어지는 게 아니에요. 잘리는 것이 아니고, 그런 녀석이 있게 된 그 최후의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전체가 잘리는 거예요. 무저갱 시대예요. 뒤집어 놓으면 무저갱(無底坑), 끝이 없는 그 세계가 되는 거예요. 큰 지구성 통에 끝이 없이 떨어지는 거예요. 그것이 꿈인 줄 알고 있어요. 멍청이들! 그 실감이 나요?

무관심적 환경은 자기와 관계맺을 수 없어

선생님도 이제부터 핍박받아서는 안 돼요. 핍박도 받아서는 안 되지만, 핍박한다는 것은 하나 안 됐다는 것인데, 하나 안 된 거기에 부작용의 모든 작용이라든가 영향권이라든가 말씀이라든가 전부 부정당해야 돼요. 지금까지 사탄이 하늘을 부정했지만 하늘이 완전히 부정하는 거예요. 부정하고 본연의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있을 수 없는 것, 사탄은 완전히 치워 버리는 거예요. 무저갱에 넣고 때워 버리는 거예요. ‘아이고, 뭐가 그럴꼬?’ 하겠지만, 그런가 안 그런가 두고 보라구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상헌 씨가 가서 증거한 것을, 이 시대에 있어서 대표적인 하나의 영계의 실상을 전달한 것을 의심하면 안 돼요. 그 영계의 실상이 중심이 되어야 돼요. 그렇게 안 살지요? 결의문 채택한 모든 전부, 거기에 관심이 있어야 돼요. 예수를 비롯해서 4대 성인들이 모여 가지고 5대 종단 결합을 위한 결의문 그 자체에 관심이 얼마나 많아요? 관심이 있어요? 밥을 먹으면 관심, 뒤집어 보고 또 뒤집어 보고, 확실치 않은 것은 또 뒤집어 봐서 알고 그래야 돼요.

그것을 물어볼 때 모르면 지상에 그림자가 지는 거예요. 알면 그림자가 다 지워지는 거예요. 그래서 모르고는 천국에 못 가요. 알고 가야지. 하나님을 알고, 참부모를 알고, 참된 가정이 어떻고, 참나라가 어떻고, 참하늘땅이 어떻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환하게 영계의 실상을 통해 가지고 내가 지금 어디에 가고 있다는 사실을 대조해 가지고 캐치(catch) 못 한 사람들은 상관이 없어요.

그래, 새로운 곳을 찾아가려면 지도가 필요하지요? 건축물의 근본이 어떤가 알려면 설계도, 원칙적인 그림이 있어야 돼요. 그것에 의해서 기반을 닦고 필요한 정초석을 놓아야 되는 거예요. 기둥이 다르고, 대들보가 다르고, 그다음에 서까래가 달라요. 자기가 서까래인지, 기둥인지, 대들보인지, 정초석인지, 정지한 터인지 그것도 몰라 가지고 ‘이것은 내 집이다. 내 것이다.’ 할 수 있어요? 심각한 문제예요. 무관심적 환경에는 자기와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무관심, 해 봐요.「무관심!」관심 있어요?

오늘은 어디에서 왔나?「오늘은 본부, 여러 단체에서 왔습니다.」그것을 막지 말고 터 놓아.「예.」한강을 중심삼고 네 곳이에요. 원래는 한 곳에서 훈독회를 해서 갈라져야 돼요.

선생님이 세계의 다른 나라에 갔다가 몇십년 만에 돌아와서 보고 싶은 이상이 몇 년 전의, 과거의 이상이 아니에요. 미래세계가 더 가깝고 더 두터운 심정의 터전을 찾기 위해서는 매일같이 그런 놀음을 계속해도 떠나고 싶지 않고, 갔다가 밤잠을 자기 전에 새벽에 오고 싶고, 새벽에 와서는 뛰쳐나가서 자기 일을 하는 것이 아니에요.

훈독회를 오래 한다고 평해 보라구요. 천년만년 준비한 미래의 세계가, 시집갈 색시가 결혼할 날짜에 혼수를 준비해 가지고 싣고 가야 할 텐데, 그것이 언제나 있나? 그 기간 내에 밤을 새워서라도, 먹지 않고라도 하지 않고는 때가 찾아올 때 어떻게 할 테예요?

선생님이 가르쳐 줄 것은 다 가르쳐 주었어요. 그렇지요? 탕감복귀역사를 철회시켰어요. 그래 가지고 가정 축복한 것을 정비하라고 하는 거예요. 진짜 천일국 주인 가정이냐 이거예요. 뻥뻥 하고 맹세문은 외우지만,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 그것이 놀음놀이예요? 문 선생하고 그것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요? 여러분이 상관 있나, 없나? 맹세문이 자기 가정에 상관 있나, 없나?「상관 있습니다.」그러면 천일국 주인이 됐어요?

통반격파 못 한 데는 하나님의 조국이 없어

하늘을 알고, 땅을 알고, 하나님을 알아야 돼요. 영계를 알아야 돼요. 무형의 중화적 존재,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예요. 보이지 않는 영계와 보이는 세계, 두 세계를 확실히 알지 않으면 안 돼요. 아들딸이 될 수 없는 거예요. 선생님도 몰라 가지고도 이 뜻을 이룰 수 있으면…. 여러분과 같이 몰라 가지고 적당히 해서 뜻이 이루어져요?

헌법이면 헌법을 중심삼고 부처별의 법이 있어요, 부처 법. 헌법을 중심삼고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행정부에 문교부면 문교부 부처 법이 다 있다구요. 이 건물이면 건물의 부처 법이 있어요. 전기도 전기의 법이 있어요. 기계면 기계 규약의 법이 있어요. 이래야 된다는 그 법을 중심삼고 인정하는 기준에 있어서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나라의 소유물이 되는 거예요. 자기 멋대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전기도 법이 있어 가지고 관리를 받게 돼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좋고 나쁘고 판단할 수 없어요. 여러분도 법이 있어야 좋고 나쁘고 판단을 하지, 두루뭉실해 가지고 판단할 수 있어요?

맹세문에는 원수의 개념이 없어요. 그렇지만 최후에 뭐냐 하면, 통일교회 통반격파는 핏줄이에요. 뿌리를 뽑는 것이 마지막이에요. 그러니 언제나 통반격파지요?「예.」20년 동안을 거기에 목을 매고 싸우라고 했는데, 이제는 통반격파를 없애 버려야 돼요. 통반격파 부정시대가 온다 이거예요. 통반격파 외에는 하나님의 조국이 있을 수 없어요. 통반격파 못 한 곳에는 하나님의 조국이 없어요. 통반격파 못 한 데는 하나님의 평화의 천국시대가 영원히 없다! 그것이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넘어서야 돼요. 필생의 소원이에요. 인간 필생의 소원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생노정의 소원이라구요. 끝을 맺어야지. 일년이 지나면 끝을 맺어야지. 한 달도 끝이 있고, 다 끝이 있잖아요? 이것들, 그것을 그냥 그대로 흘려 버리면 안 돼요.

탕감복귀의 길은 공식노정이 되어 있다

흘러가는 물은 반드시 최후에는 바다에 들어가야 돼요. 담수면 담수가 산골짜기에서 하나의 물방울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이번에 눈이 왔기 때문에, 솔잎에서 물방울이 떨어져 가지고 낮은 데를 찾아가는 거예요. 천태만상의 자리, 수천 계열이 있는 산에서 전부 같이 물방울이 떨어졌지만 가는 데는 골짜기를 찾아가는 거예요. 골짜기로 누가 먼저 흐르기 시작했느냐? 먼저 물이 되어 가지고 떨어진 것이, 위나 아래나 모든 것이 물이 되어 떨어져서 흐르게 되어 있지, 물방울로 달려 있을 때는 흐르지 못해요. 종적으로 떨어져야지. 종적으로 떨어져 가지고 어디로 가나? 횡적으로 흘러야지.

그러니 물방울 자기가 물이 생겼다고 떨어질 수 없어요. 다 꽉 차야 되는 거예요. 높은 데서나 낮은 데서나 떨어지면 평준이에요. 같이 가야 돼요. 가는 길이 골짜기를 흘러야 된다구요. 먼저는 먼저고 나중은 나중이에요. 나중이 ‘아이구, 내가 먼저 가고 싶다.’ 하더라도 못 가는 거예요.

탕감복귀의 길은 공식노정이 되어 있어요. 몇천년 전의 일이나 몇천년 후의 일이나 전부 다 해 가지고 물이 흐르게 되면 전체가 흐르는 거예요. 끝나는 것이 무엇이냐? 수많은 담수로 강이 되었던 것이 해수에 들어가서 흑조(黑潮)를 통해 가지고 오대양에 흘러야 돼요. 담수하고 짠물이 달라요. 순환운동을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이 물방울로 태어났으면 흘러가는 큰 강의 골짜기를 다 거쳐 가지고야 바다에 가는 거예요. 그냥 날아갈 수 없어요. 이것이 천리 길이면 천리 길을 중심삼아 가지고 수많이 이랬던 것을, 모양을 가지고 높고 낮은 것을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리는 거예요. 그것을 더 작게 해 가지고 그리는 거예요. 탕감조건이라는 것은 모양이 긴 것을 짧게 해서 모양을 갖추어 나가는 거예요.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 탕감조건도 구약 탕감, 신약 탕감, 성약 탕감, 제4차 아담권 탕감시대예요. 시대에 있어서 아래에 있던 것이 커 가는 거예요. 커 가야 된다구요. 구약시대에는 동물을 중심삼고 희생시켰지만, 신약시대에는 동물이 아니에요. 아들딸을 희생시키는 거예요. 성약시대에는 부모를 희생시키는 거예요. 다르다구요. 압축시킨 모양, 제사 드리는 것이 모양은 같지만 내용이 길고 짧은 것이 다르다는 거예요.

조건 가운데도 그렇잖아요? 상징적 조건, 형상적 조건, 실체적 조건이 있어요. 이런 것을 볼 때 탕감복귀라는 것이 나중에 가서는 조건이 아니에요. 전체 평준에 서 가지고 이것이 나아야 돼요. 실체보다 나아야 돼요. 타락한 가정보다 나아야 된다는 거예요. 실체복귀예요. 타락한 이후 이상의 것은 하나님도 보지 못했고 사탄도 보지 못했어요. 나을 수 있는 하늘의 가정과 땅의 가정을 가르쳐 주었는데, ‘그것 나는 싫어. 우리는 관계없어.’ 하는 거예요. 무엇이 남느냐? 몰랐던 것이 남게 되어 있어요.

종과 횡이 연결돼 구심력 원심력에 의해 운동해야 발전해

실체 이상 복귀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에게 있어서는 탕감복귀가 아니에요. 역사시대에 올라갈 때 산꼭대기에서는 그 꼭대기의 제단이라는 것은 이 꼭대기 전체의 모든 전부가 걸릴 것이 없다 할 수 있어 가지고, 걸리게 되면 그 꼭대기에서 바로 앉지를 못해요. 동쪽으로도 앉지 못해요, 방향을 모르니까. 동쪽에 앉아 가지고 서쪽을 볼 때 동쪽이 밝으면 서쪽은 그림자가 져요.

이렇게 보게 될 때, 그 꼭대기에 올라가서 있으니 정오정착(正午定着)이라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그림자가 없는 거예요. 이렇게 되어서 이렇게 됐으면 그림자가 무한히 퍼져야 할 텐데, 여기에 있어서 뒤집어 놓았기 때문에 이것이 이렇게 퍼지지 않아요. 이것을 뒤집어 놓았기 때문에 이 땅에 빛이 비쳐서 어두움이 없어지는 정오정착의 자리가 시작하는 거예요.

이 한 점에서 돌아야 돼요. 둘이 돌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정오정착, 그래 가지고 수직이 된다는 거예요. 사랑의 수직이에요. 역사시대의 양심노정과 같이 종적인 양심, 사랑의 양심이 수직으로 되니 정오가 되는 거예요. 여기는 하나님이 호흡하고 하나님이 사는 거예요. 몸 자체에, 살고 있는 여기에 상충이 벌어지지 않고 하나되는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충격을 느끼지 않고 있을 수 있어요.

그러나 종적 기준에서 횡적 기준과 종적 기준이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구심력과 원심력으로 운동이 벌어져야 돼요. 하나는 올라가고 하나는 잡아당겨서 이래 가지고 돌아가서 어디로 올라가느냐? 운동하면 중심이 앞서 있기 때문에 급이 올라가게 되어 있는 거예요. 운동해서 주고받으면 어디로 올라가느냐? 구심력을 중심삼고 돌기 때문에 원심력이 따라 올라감으로 말미암아 올라가게 되어 있어요.

모든 전부가 수평에서부터 운동하는 것은 발전하기 위해서! 산다는 자체가 보다 큰 가치의 세계, 영계의 전체 앞에 접붙이기 위해서 올라가는 운동을 하는 거예요. 그 전체 중에 미물의 곤충이라든가 광석 같은 것은 올라가다가 말아요. 그러니까 그것이 살아 있지만 죽어진 물건과 마찬가지이니 높은 것은 먹을 수 있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람이 완성하면 모든 존재는 사람보다도 아래에 있으니, 낮은 자리에 있으니, 그림자가 있는 자리에 있으니 주인은 누구냐 하면 낮이 주인이에요. 낮 된 정오정착에 서 있는 사람은 그림자 있는 것을 전부 다 먹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다 먹었으니 그다음에 뭐냐 하면, 먹어서 바꿔쳤으니 이것이 무거우니까 뒤집어져요. 뒤집어지니까 또다시 먹게 되려니, 만물도 또 계속하려니 핏줄을 통해 가지고 번식하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번식은 점점 작아지는 것이 아니에요. 점점 커 가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지금까지 사막이 커 갔지만 앞으로 사막이 없어질 때가 와요. 그건 인간들이 기르면 되는 거예요. 인간 자신들이 하나님 대신 재창조된 열매를 배양해 가지고 길러낼 수 있어요. 없어지지 않고 더 많이 생기는 거예요.

정오정착이 돼야 죽은 것을 먹을 수 있어

그래서 과학이 발달하면 영양소가 무엇인지 알기 때문에 비타민이니 무엇이니 수많은…. 비타민 종류가 몇 가지나 되나?「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광물이면 광물이 먹는 비타민이 있어요. 영양소를 말하는 거예요.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낮은 것은 낮은 것을 대해 가지고 거기에서 비칠 때 어두운 것은 죽어진 거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그것은 먹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광물이 아래에 깔리니까 아래에서…. 풀도 잘라먹지요? 고기도 대가리를 잘라먹지요? 죽여서 먹어요, 살려서 먹어요? 생고기를 잡아 가지고 먹는다 하더라도 바다에서 꺼내 가지고 죽을 수밖에 없는 것을 먹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늘 아래에 있는 것을, 정오정착 위에 있어야 죽은 것을 먹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밤이 필요해요. 밤에 자랄 수 있는 거예요. 밤에 자라지요? 소화된 영양소가 쉼으로 말미암아, 운동할 때는 피가 다 돌고 있지만 자게 된다면 모세혈관 자체는 작동하는 거예요. 심장은 작동하더라도 모세혈관이 활동할 때와 같이 전체의 세부까지 뻗지를 않아요. 운동하니 물결이 일어나는데 자면 그것이 전부 다 수평과 같이 되기 때문에 모세혈관은 낮보다 밤에 더 잘 통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잘 자란다는 거예요.

그래, 밤에 자라지요. 낮보다도 밤에 자란다는 거예요. 왜 밤에 자라느냐? 밤에는 온도 차이에 의해서 습기와 수증기가 뿜어져 나온다는 거예요. 지열과 지상이 온도 차이가 있으니 더운 기운은 찬 데를 순환하고 찬 기운은 더운 데를 순환하는 거예요. 균형이 맞는 이상의 열이 있으면 이런 지대는 잘 큰다는 거예요. 상하를 연결시키지 않으면 크지를 않아요. 상하?좌우?종횡이 연결되지 않으면 크지를 않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풀 같은 것을 자르게 되면 죽는다구요. 피 대신 물이 나오지요? 그것이 식물의 피예요. 그것을 잘못 자르면 꽃이고 무엇이고 다 죽지요? 없어지지요? 마찬가지라구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생명의 근원이 없어지게 된다면, 하나님과의 관계에 금이 가게 된다면 하나님이 위에 있고 아래에 있으면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것이 없는 거와 마찬가지가 되니 그것은 지옥도 밑창에 가야지요.

있기(존재하기) 위해서는 사랑을 중심삼고 낮과 밤의 대응적인 관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상대성을 가져야 돼요. 대응적 상대라는 것은, 이것이 수평을 중심삼고 남북을 중심삼고 23.5도 차이로 왔다 갔다 한다구요. 대응하는 데 있어서 상대관계예요. 동지와 하지의 관계를 중심삼고 오르락내리락하면서 한자리가 아니고 그것도 이동한다는 거예요. 이동, 운동해야 크는 거예요. 한자리에 있으면 못 커요.

이 우주도 돈다는 거예요. 이렇게 도는데 돌면 전체가 뒤집어져요. 맨 큰 것도 그렇게 돌지만 작은 것은 작게 도니까 큰 것이 한 바퀴 돌 때 작은 것은, 속에 있는 세포 같은 것은 운동하는데 일년에 한 바퀴 돈다면 몇천 바퀴도 돈다는 거예요. 큰 바퀴에 작은 기어와 마찬가지예요. 그러니 그 박자가 안 맞으면 안 돼요. 주파의 모양이, 사인 커브가 크고 작을 뿐이지 축소시킨 모양은 똑같아야 된다는 거예요.

여기에 유종관 하게 되면 유종관의 세포가 모양이 이렇게 작지만, 여기에서 주고받지만 이것이 크게 되면 점점점 이렇게 되는 거예요. 모양이 작을 뿐이지 형태의 흐름은 같은 사인 커브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상징?형상?실체적 탕감의 과정을 거쳐야

탕감도 그래요. 탕감이라는 것이 상징적 탕감, 형상적 탕감, 실체적 탕감이 있어요. 하늘땅을 걸고 탕감해야 된다구요. 하늘땅이 다 걸려 넘어갔지요? 거짓 사랑으로 말미암아 가정을 중심삼고 하늘땅이 전부 다 걸려 넘어갔으니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늘땅을 낮에 올려놓아 가지고 그림자 모든 전부는 그의 밥이 돼야 돼요. 심부름꾼이라구요. 천상세계가 왜 있었느냐 이거예요. 낮과 밤의 형태에 있어서 위에 있는 전부는 하나님의 아들이고, 아래는 별동부대요 어두운 것으로 받들어 주는 심부름꾼이에요.

이것이 거꾸로 뒤집어졌으니 복귀를 어디에서부터 해야 되겠나? 천사 복귀예요. 안 그래요? 구약시대 신약시대에 하나님이…. 그것을 몰라요. 어두운 세계에서 어두움을 취하면 안 되겠기 때문에 쫓아내 지옥에 보내던 거와 마찬가지로 직접 힘을 가지고 조정해 나오는 거예요. 그렇지만 이 수평선을 넘어와 가지고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올라가는 세계에 있어서 탕감조건은 없어요.

그것을 누가 책임지느냐? 하나님은 거기에 관여하지 않지만 인간 조상이 못 됐던 복귀노정의 인류는 조상의 열매를 거둘 때까지 올라가지 못하고 비료의 자리, 영계의 이용물로 이용되고 있다는 거예요. 이용되는 것을 뒤집어서 이용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위가 아래 되고 아래가 위 되는 거라구요. 그러한 실체탕감 이상의 자리에 가야 돼요.

이놈의 머리가 죄를 지었어요, 머리가. 선생님은 머리의 모든 것을 탕감했지만, 머리가 살게 되면 사지백체가, 둘이 합해 가지고 하나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모든 것이 머리에 있어요. 오관을 중심삼을 수 있는 눈, 귀, 코, 전부가 머리에 가 있지요? 그 요소를 땅 위에 있어서 뿌레기를 중심삼고 연결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번식하기 위해서는 주고받아야 돼요. 종횡으로 주고받지 않으면 번식이 안 돼요.

피가 머리에도 가고 발바닥에는 안 가나, 가나? 유종관의 머리에 갔던 그 피들이 발바닥에는 안 가요?「갑니다.」여기는 낮이라면 여기는 밤이라구요. 마찬가지예요. 그러니 순환계통, 원칙적 지류에서부터 동맥은 큰 강과 같은데 여기를 흘러 가지고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야 된다구요. 대해(大海)에 들어가는 것이 죽어서 영계에 가는 거예요. 똑같아요.

나무도 거꾸로 되어 있어요. 바로잡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도 거꾸로 서 있는 것을 모르지요? 이렇게 될 것이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렇게 안 되어 가지고 이렇게 된 것이 손을 안으로 쓰기 위해서 잡아 가지고 나하고 하나되어야지, 잡아 가지고 던지기 위한 것이에요? 나와 더불어, 주체와 더불어 관계맺기 위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복귀라는 것은 완성한 아담이 못 됐으면 왜 못 됐느냐 이거예요. 악의 핏줄로부터 참의 핏줄을 중심삼고 아담이 완성할 수 있는 것, 하늘과 땅을 해방권으로 만들어 주어야 돼요. 안 그래요? 그것이 조건적 탕감이 아니에요. 실체의 몇백 배가 돼요. 그것이 밀어닥치는데 깨져 나가면 안 돼요. 그것을 이겨 가지고 와서 싸워 가지고 부딪히는 것들이 깨져 나가야 돼요.

마음의 단장을 하라

그래서 사람에게 있어서는 몸이 있고 마음이 있는데, 마음의 결의, 마음으로 결정해야 돼요. 결심해야 돼요. 결심한 것이 몸의 이상이 되어 가지고 언제나 햇빛이 낮과 같이 서 있는 그 자리에 서야 돼요. 밤이 되어 가지고 언제든지, 실체시대에 들어와 가지고 상징 형상을 좋아해서는 안 돼요.

그건 밤 같은 것으로 비유하게 되면, 밤송이가 생겨나서 크고 컸지만 8월 가위를 지내지 않고는 먹지 못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이것이 알이 박히기 전에는 알이 박힌 거와 같은 큰 밤송이라도 보면 그 안은 꽝이에요. 그런 것을 보지요? 알이 차지 않았어요. 그건 있으나 마나예요. 거기에 있겠다는 것은 없어져야 돼요. 불살라 가지고 휙 날려 버려 가지고 없어져야 된다구요.

불에 태우는 것은 없어지라는 거예요. 완전히 뿌리니 줄기니 순이니 무엇이니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죽은 사람의 모든 소유는 불사르지요? 그것을 남기고 가서는 안 되는 거지. 탕감복귀로 하늘에 다 가는데, 그것을 남길 필요가 없는 거라구요. 어머니 아버지가 낳아 준 아들딸도 때가 벗어지고 자꾸 크지요? 본래는 옷이라는 것이 중요해요. 옷 벗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동물들도 옷을 매해 갈지요? 어저께 회색 두루미를 보니까 2년에 한 번씩 털을 간다고 하더구만. 털을 갈게 될 때는 날지도 못해요. 아기와 같이 딱 마찬가지예요. 큰 두루미가 걸어다니면서 날지도 못하고 살아요.

마찬가지예요. 옷을 벗으면 다 마찬가지지요?「예.」여자하고 남자가 다른 것이 뭐예요? 그것 그것이지. 옷을 입어서 오만 가지로 가장해 가지고, 옷이 뭐 날개라고? 옷을 뒤집어 놓으면 옷 안에 뭐가 있어요? 마음이 있어요. 마음이 날 수 있는 원동력이요 힘이라는 거예요. 마음을 어떻게 가려 입어서 아름답게 단장해 있어요, 안 해 있어요? 껍데기를 중심삼고 하고 있다는 거예요.

어, 지금 출동하는 거야?「예, 지금 떠나겠습니다. 지금 길이 미끄러워서….」잘 다녀오라구.

마음의 단장을 하라구요. 넥타이든 손에 끼는 반지니 뭣보다 마음을 더 아름답게 하면, 하나님이 하지 않고 내가 했으니 하나님이 ‘야 너 좋은 것을 가지고 있구나. 나도 한번 네가 입는 것을 입어 보자.’ 하는 거예요. 그 입어 보는 것이 무엇이냐? 아담 해와 자체의 마음속에 들어가는 것이 입는 것이 되는 거예요. 마음속에 들어가는 것이 옷 입는 것이 되는 거예요.

실체권을 탕감하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어

통일교회는 상징?형상?실체이기 때문에 실체권을 탕감하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림자와 같은 존재를 좋아하겠나? 심부름꾼 같은, 지상에 허재비같이 나타난 그런 현상의 물건을 좋아하겠나? 실체예요. 실체의 중심이 뭐예요? 얼굴이에요, 핏줄이에요?「핏줄입니다.」핏줄이에요. 핏줄에 다 달려 있어요.

핏줄이 근본이에요, 사랑이 근본이에요? 핏줄! 핏줄 위에는 생명이 연결되어 올라가야 돼요. 아들딸로 태어나서 어머니 아버지를 부정한다는 것은 자기의 뿌리를 자르고 목을 잘라 버리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를 부정하고 그다음에 할아버지를 부정하게 되면 주변의 환경 전부를, 하늘에서 만든 환경 전부를 잘라 버리는 거예요. 어둠 가운데 혼자 앉아 가지고 ‘아하, 내가 부자다.’ 하는데, 죽은 똥더미 거름더미를 가지고 부자가 되는 거예요. 그것이 자기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아무 관계가 없어요.

돈?지식?권력은 똥더미예요. 똥더미보다 더 냄새가 난다는 거예요. 똥은 비료나 하지, 사람들이 갖고 있는 돈, 권력은 비료도 못 하잖아요? 그것은 내놓아 가지고 옆에 놓아두는 거예요. 그건 부속품이지, 그것이 원칙이, 뼈가 아니에요. 뼈가 뭐라구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중심삼은 핏줄이에요. 핏줄이 있더라도 그 핏줄의 열매가 3대, 손자 손녀 아들딸이라구요.

핏줄의 열매가 나뭇잎 가운데도 연결되어 있나, 안 되어 있나? 세포 번식이라는 것이 벌어져요. 하나의 세포에는 다 연결되어 있어요. 그러니 생명체의 근원이 하나님이라 할 때는 있기 시작한 그것이 세포분열과 같이 생명체를 어디든지 새끼 칠 수 있는데, 그것이 수많은 인류예요. 수많은 인류가 되어서 수백조 개의 세포와 같이 해 가지고, 하나님에게 있어서는 큰 남자 여자 둘을 품고 그 가운데에서 사랑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모든 세포들의 왕, 수천억 인류가 되면 그 가운데 하나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남자 한 사람 여자 한 사람, 거기에 세포와 같은 것들이 가정들이에요. 세포도 쌍쌍이 있지요? 새끼 치는 거예요.

끝날에는 직고하게 돼 있어

그러니 자기가 전체의 남성 할 때는, 남성 할 때 무슨 ‘성’ 자를 쓰나?「‘성품 성(性)’ 자입니다.」‘계집 녀(女)’ 변이에요?「아닙니다. ‘마음 심(?)’ 변입니다.」남성 여성, 성이 몇 개예요? 남자도 하나고 여자도 하나이기 때문에, 전체를 하나로 보게 되면 남성 여성에서 뽑아진 씨앗에서 연결된 거라구요. 안 그래요?

하나님으로부터 참부모로부터 시작할 텐데, 남성 여성의 씨가 안 되었으니 천사장이 무슨 성이냐? ‘계집 녀’ 변의 성(姓)이에요. 백성이라고 할 때의 ‘계집 녀’ 변의 성과 똑같이 되어 있어요. 여자가 타락해 버렸어요. 백성이라고 할 때는 무슨 성 자예요? ‘계집 녀’ 변을 쓰나, 뭘 쓰나?「예, 맞습니다.」「‘계집 녀’ 변을 씁니다.」왜?「모르겠습니다.」여자가 그렇게 만들어 놓았다는 거예요. 왜 웃어요? 모든 존재들은 끝에 가서는 직고해야 돼요.

또 이름의 ‘성’ 할 때는 어떻게 쓰나?「‘계집 녀’ 변을 씁니다.」「성명의 ‘성’ 자도 ‘계집 녀’ 변을 씁니다.」글쎄, ‘계집 녀’ 변을 쓰잖아요?「예.」왜 그래요? 타락했어요. 여자가 났다는 것 아니에요? 본성의 성 자는 ‘마음 심(?)’ 변이에요. 마음이 났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직고예요. 옛날에 독재시대에는 ‘흑 당(黨)’이에요. 당이 뭐냐 하면, 하늘이고 무엇이고 암흑 천지다 이거예요. 도리고 무엇이고 없다 이거예요. 군대 같은 것이 이기게 되면 칼을 가지고 마음대로 했지요? 들이대 가지고 생명을 위협하면서 ‘에이, 쌍년아!’ 해 가지고 벗으라면 벗어야지. 한자리에서 할머니로부터 3대를 빼앗겼어요. 어머니로부터 그다음에 자기 여편네로부터 딸까지 3대를 놓고 행동했다는 거예요.

지금 때는 형제시대예요. 지금 형제끼리 싸워요. 형제끼리 결혼하는 거예요. 열두 형제가 도는 거라구요. 한집에서 살면서 커 가지고 동생이 자기 형수를 사모해 가지고 별의별 일이 다 있다구요, 가정문제. 그것 알아요? 전부 다 질서를 몰라요. 동생이 형수하고, 또 형님이 동생의 여편네하고 눈이 맞아서 사는 거예요. 또 과부 어머니는 자기 아들하고 그 놀음을 하고 있어요. 질서가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축복해 줄 때 자기들이 이런 직고하는 것을 들으면 세상에 참 별의별 일이 다 있어요.

여자는 참된 남자 앞에 모든 것을 직고해야 따라갈 수 있어

유 씨네 집안에도 그런 일이 있겠나, 없겠나? 시아버지하고 며느리가 아들이 죽으면 자기들도 모르게 하나되는 거예요. 한 방의 아래 윗목에 살다가 자기 남편을 찾아간다며 시아버지의 품에, 남자 품에 자기도 모르게 품겨 들어가는 거예요. 또 할아버지도 여자의 품인 줄 모르고 여자의 품에 들어가는 거예요. 몽유병이라는 것이 있잖아요? 문턱을 넘어가는 것을 모르고 찾아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관계를 맺게 되면 그것이 그런 전통으로 남아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시아버지하고 아들 없는 며느리가 관계하고 사는 거지. 그러니 얼마나 복잡해요? 거기에서 아들이 나오든가 딸이 나오면 어떻게 되겠나? 태산 같은 수난 길이 가로막는 거예요. 얼마나 복잡하냐 이거예요.

우리 식구들이 축복받을 때 선생님을 대할 때 정부(正否)에 대한 것을, 여자들이 선생님을 만나면 별의별 얘기를 직고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선생님이 가는 길을 못 가요. 경계선을 못 넘어요. 내가 다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야야야, 보고 받으나 안 받으나 그런 것이지.’ 하기 때문에 그렇지, 그건 인정한다고 하기 때문에 그렇지, 이 전체를 청산하지 않고는 혼자 청산 못 받아요. 사랑의 주인을 중심삼고 풀어야지. 여자의 비밀들을 선생님에게 보고해 가지고 풀지 않으면 안 돼요. 직고해야 돼요, 어렸을 적에 뭘 했다는 사실을. 그렇지 않으면 축복가정으로서 선생님을 못 따라간다는 거예요. 얼마나 복잡해요?

남자도 그래요, 남자도. 남자도 자기가 사랑하는 본 남자 앞에 직고해야 돼요. 남편이 허락하게 되면 여자가 책임지는 거예요. 여자가 참소할 수 없어요. 마리아를 사가랴한테 소개해 준 사람이 누구예요?「엘리사벳입니다.」엘리사벳이라구요. 자기가 소개해 주었기 때문에 하늘 앞에 참소할 수 없고, 동생한테 참소할 수 없어요. 그렇게 관계되어 가지고 누구한테 참소할 수 없는 거예요.

참소할 수 없는데 두 가정 패 가운데 누가 하늘 편에 서느냐 이거예요. 위하는 패가, ―동생이 형님을 위하는 거예요.― 위하는 패가 아벨의 자리라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아벨은 가인을 끝까지 위해야 돼요. 세계가 완전히 돌아갈 때까지 아벨이 위하지 않고는 형님의 자리에 설 수 없다는 거예요.

탕감복귀라는 것은 개인만이 아니에요. 개인을 중심삼은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중심존재 되는 메시아는 뒤집어 놓아야 돼요. 그 아들딸은 그런 놀음을 할 필요 없다구요. 국가면 국가 기준에서 노력하면 국가의 책임자가 되고, 가정 기준에서 노력하면, 가정 기준에서 탕감 없이 따라가면 자기 현재의 질서권 내에 선 것이 하늘나라의 법도에 일치될 수 있게 된다 이거예요.

탕감된 세계에서는 그렇지만, 탕감세계에서는 수많은 갈래가 달라요. 다르다구요. 참부모가 탕감해서 사다리를 중심삼고 하늘땅을 넘나들 수 있도록 만들었으면 하늘도 갈 수 있고, 땅도 올 수 있는 거예요. 같은 대신자고 상속자가 되면 대신 하늘땅을 관리 지배할 수 있는 거예요. 그 대신자가 되기를 바라고 상속 받아야 돼요.

대신자와 상속자의 자리

다 그렇지요? 자기 가정에 형제가 많으면 ‘아이구, 아버지 대신자가 되고 싶다.’ 하고 다 생각하지요?「예.」그러면 아버지가 생각할 때 열 아들이 있으면 ‘누가 아버지를 중심삼고 아버지보다 나을 수 있는 생각을 하느냐? 대신자, 아버지 이상 될 수 있는 그런 아들이 누구냐?’ 보는 거예요.

장자가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그 아들 가운데에서 장자보다도 열 형제 중에 한 사람이 제일 낫게 될 때는 장자가 망할 자리에 가더라도 나은 사람은 망할 자리에 안 간다 이거예요. 부모가 없게 될 때도 부모보다도 나을 수 있는 기준으로서 바라던 그런 아들이 대신자가 되고 상속자가 되기 위해서는 사랑하는 데 있어서 형님의 자리가 아니에요. 부모의 자리예요. 부모의 자리를 대신한, 하늘을 대신할 수 있는 이런 자리에 서야 상속 받는다구요. 상속 받아야 종횡의 장자권 종적권에 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와 대신자를 놓고 보면, 아버지가 대신 자리에서는 아버지가 형님 자리고, 그 아들 될 수 있는 대신자가 아들 자리라는 거예요. 부자지관계라는 거지. 종적인 기준에 서게 된다면 부자지관계와 마찬가지로서 영원히 주체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이러한 하늘나라의 기준을 가지고 보다 부모를 대신할 수 있는 이상의 마음을 가져야만 그 형제들이 싸움을 못 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열 형제면 열 형제 가운데에서 보다 희생하고, 보다 아버지 대신 염려해 주는 사람이 상속 받는 거라구요. 대신 자리를 세우게 될 때는 장자권이요, 그다음에 상속 자리는 부모의 자리다! 이것을 영계하고 비교하면, 영계에 가게 되면 형제가 되고 하나님을 중심삼고는 자녀가 되는 거예요. 형제세계에 있으니 하나님을 대해서 형제들은 ‘아버지,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나?

아버지가 있고 형님이 있으면 형님한테 물어보겠나, 아버지한테 물어보겠나? 형님 하나 있고 아버지가 있는데 동생이 형님한테 물어보겠나, 아버지한테 물어보겠나?「상황에 따라서 물어보는 주체가 다르겠습니다.」아버지하고 형님이 같이 사는 데 있어서 형님한테 물어보고 싶겠나, 아버지한테 물어보고 싶겠나?「아버지한테 물어봅니다.」대신자는, 상속자는 아버지 앞에 가는 거예요. 아버지가 없으면 대신자지. 대신한다는 말이라구요.

대신자는 형님의 자리에 대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상속은 부모의 자리에서 결정하기 때문에 형님과 아버지가 있으면 아버지 앞에 ‘대신자 되어 주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대신자와 상속까지 겸해서 아버지가 줄 수 있으니, 두 가지를 겸해서 줄 수 있는 분이 형님이 아니고 아버지이니까 아버지한테 물어보는 것이다! 이렇게 답변해야 된다구요. 안 그래요?

그래, 가정 기반을 복귀하기 위해서는 예수를 중심삼고 장자의 책임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대신자가 되기 위해서는 말이에요. 그러려면 뭐냐 이거예요. 장자 차자가 둘이 되어 있어요. 장자가 없어요. 하나님이 세우고 싶은 것은 타락한 세계의 장자가 아니고 둘째예요. 그러니까 그것이 엇갈리는 거지. 이것이 엇갈렸어요. 아래 위가 뒤집어진 거예요. 바로잡아야 된다구요.

거짓 핏줄의 형님 아버지 자리를 넘어서야 상속자 대신자가 돼

가정문제를 모든 탕감 원칙의 기준에 맞춰 가지고 풀어놓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형님과 동생이 뒤집어졌어요. 형님과 동생이 뒤집어졌으니 가는 길이 둘이니까 둘의 동기가 마찬가지니, 하나님은 사랑은 못 했더라도 다음 사랑을 찾아 나와 가지고 아벨의 핏줄을 세우려고 해요. 사탄은 세계로 핏줄을 전개시켰는데 하나님은 개인적 핏줄도 세우지 못했다는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한이에요? 아들도 없고, 가정도 없고, 종족도 없고, 민족도 없고, 세계도 없게끔 그렇게 됐으니 그 아들이 커 가지고 사탄세계의 모든 이상을 흡수해야 할 그 주인이 나오기 위해서는, 거짓 핏줄인 천사장의 피를 받았으니 본래의 천사장보다 나은 아담 완성의 참부모가 나와야 되는 거지. 그것이 다 한자리예요.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다 걸려 있어요. 그래요.

그래, 아담 해와 다 됐어요? 천일국을 상속 받을 것은 누구냐?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나라예요. 여러분,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아담 해와 완성의 자리를 대신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뭐라구요?「참사랑을 중심하고!」참사랑을 갖고 있고, 하고 있고, 살고 있다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갖고 있고, 그다음에 행하고 있고, 살고 있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여러분을 통해서 재창조의 역사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 일족에 대해서. 이렇게 되어 가지고 탕감복귀해서 통반격파를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잎이 나왔으면, 천년 나무가 되면 천년 나무의 씨까지 찾아 올라가야 돼요. 그래야 열매가 같은 열매로서 천년이 지난 연륜을 갖춘 씨가 있어야 세포 번식이 가능한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한 가지가 틀려도 안 맞아요. 마찬가지 이치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지금 어떻게 되어 있느냐? 뿌리도 없고, 줄기도 없고, 가지 가운데 순 같은 것이 나와서 선생님이 접붙여 주어 가지고 완전히 접붙여서 열매를 맺힐 수 있는 자리에도 못 가서 ‘나는 열매 맺히고, 접붙여 가지고 줄기 대신 가정이다.’ 하는 거라구요. 세포번식을 한, 새로이 심어 놓은 가정이 됐으니 어차피 천년 묵은 나무와 마찬가지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차피 내가 완성하기 위해서는 천년 묵은 나뭇가지에서 딴 열매로 1000년을 넘은 1001년 이상의 자리에 있어서 생명권을 심어 놓아야 된다! 그것이 옛날의 씨보다 나은 자리다! 나은 데 있어서는 형님 자리다! 또 온 우주의 어디 가든지 심어 가지고 마음대로 거둘 수 있는 제2주인의 자리에 서기 때문에 하나님 대신 상속자의 자리에 서 있는 것이다! 안 그래요?

그때 평면을 맞추어야 된다구요. 그때 종적으로 맞추어야 된다구요. 종적인 마음세계, 이것은 전체의 중심이니 개인적인 종적 모델, 가정 모델, 탕감 이 길은 상징?형상?실체인데 실체 탕감을 해야 돼요. 하나님의 마음속에 못이 박혔지요? 그걸 뽑아 주어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러면 하나님이 원하는 실체적 상대의 자리에 있어서 고통을 같이 느끼고 같이 동화할 수 있는 자리, 아니면 종적 기준이 하나님이 안정할 수 있는 안식 터전에 있어서 큰 기준이 없기 때문에, 세계적 기준을 넘어선 자리에서 세계를 완전히 횡적으로 탕감할 수 있는 책임을 할 수 없는 거예요. 거짓 부모의 핏줄 이상이 될 수 있는 형님의 자리와 아버지 자리를 넘어서지 않고는 상속 받을 수 없고 대신자가 될 수 없다는 거예요. 이론적이에요.

가정맹세문은 영계에 가서라도 실천해야 하는 무서운 내용

여러분이 맹세문을 할 때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제1은 본향 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한다고 하는데, 언제 창건했어요? 창건한 사다리로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창건된 사다리를 올라가서 또다시 올라갈 수 있는 소망이 있어야 올라가지, ‘아이고, 못 가겠다!’ 여러분이 할 때는 끝이에요. ‘아이구, 선생님의 명령이 좋지만 못 가겠다.’ 할 때는 거기에서 떨어지는 거예요. 뒤에 올라오는 사람들이 수꾸대로 떨어뜨려 버리고 올라가야 된다구요. 두어둬서는 안 되는 거예요.

맹세문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알아요? 맹세 한 번 하게 되면 영계에 가서라도 실천해야 되는 것을 알아요? 맹세가 그래요. 맹세한 것을 실천해야 되나, 안 해야 되나?「해야 됩니다.」그래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참사랑 가운데 서 있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라는 거지? 그 가정을 중심삼고 참사랑을 중심삼고 본향 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 하나님 대신 자리예요. 참부모 대신 자리예요. 창건해야 돼요. 창건을 안다면 탕감복귀를 완성해야 돼요. 생각해 보면 얼마나 무서운 말이에요? 그런 생각을 하고 맹세문을 외워요?

2번은 또 뭐예요? 뻔뻔도 하지.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그다음에 뭐라구요?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 되며 중심적 가정이 되어, 이렇게 되어 있지요?「예.」대표자예요. 하나님 대신, 전부의 대표예요. 얼마나 무서운 말이에요? 이 사기꾼들! 얼마나 맹세를 많이 했나? 세포의 어디에 그 흔적이, 그 맹세의 열매가 맺혀 있어요?

가정에서는 뭐라구요?「효자!」효자예요? 기생충이에요. 사기꾼이에요. 도적놈이에요.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뭐예요?「충신!」세계에서는 뭐예요?「성인!」천주에서는 뭐예요?「성자!」성인 성자, 그다음에 하나님 대신이에요. 하나님에게 이래 가지고 다 돌려주었으면 하나님은 나에게 돌려준다 이거예요. 나에게 주는데 그것을 받을 수 있는 자격자예요?

효자?충신?성인의 가정이 되어 가지고 그것을 받을 수 있는, 타락이 없는 한계선을 넘어서 가지고 어디든지 날아갈 수 있는 해방적 가정이 되어 있어요? 개인은 가정을 위해 희생하게 되면, 8단계를 올라가게 된다면 하나님은 누구를 위해서 투입한다고? 우리 가정, 내 가정을 위해서! 그렇잖아요? 하늘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대해 가지고 위하게 되면 하나님은 어디에 가느냐 하면 이 축의 위에 서 가지고 나를 중심삼고 작동을 하게 되어 있지, 이 부처가 아니에요. 생각하면 엄청난 놀음인데, 매일같이 외우는 것을 보면 그저 소경이 경문 외우듯이 외우는 거예요.

또 그다음에 3절은 뭐라구요?「4대 심정권입니다.」4대 심정권이 뭐예요?「부모?부부?형제?자녀의 심정입니다.」하나님은 이 나라의 왕의 아버지고, 할아버지의 아버지고, 아버지의 아버지고, 자기 남편의 아버지고, 자기 아들의 아버지예요. 다 형제 아니에요? 얼마나 범죄를 하고 있어요?

대신자, 상속자에 대해서 이번에 뉴욕에 왔을 때 선생님이 확실히 가르쳐 주었지요?「예.」대신자가 되고 상속자가 되라는 거예요. 대신자를 원하는 사람은 자기보다 못한 자를 세우려고 하는 것은 꿈에도 없는 것이다! 하나님도 아담 해와가, 대신자가 낫기를 바랐어요. 왜 나으냐? 하나님은 아담 해와 한 쌍을 지을 수 있지만, 여러분은 하나님보다도 많은 수십 쌍까지 지을 수 있어요.

주체는 대상에 대해 절대적 자리

하늘나라의 백성을 짓는 데는, 하나님은 뿌리 한 쌍을 만들어 가지고 실체로 번식하겠다는 원칙이 있기 때문에 아담 해와를 지어 놓으면, 아담 해와는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열두 형제 이상을 만들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야곱이 열두 형제를 세웠지요? 72문도예요. 애급 나라에 갈 때 72문도가 내려갔지요? 그것을 알아요?「예.」그래서 종족 편성이 되어 있고, 예수님이 죽은 후에 120문도에게 성신이 강림했지요? 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그렇게 가정과 종족과 민족 편성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선문대학에서 종교권을 인정하는 대학원 학사들도 120 몇 명?「125명인데 한 명이 추가되어서 126명입니다.」이번에 1번 2번 번호를 뺐는데 원래는 120번으로 잘라야 돼요. 예수가 못해도 대학원쯤은 나왔어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대학원을 나왔다는 것은 일반상식을 중심삼고 나라 부처별의 모든 것을 다 통하고 신학까지 거쳐야 된다는 거예요. 대학원에서는 하늘나라를 모르면 안 된다는 거예요.

나라에 대한 법이니 뭐니…. 옛날에 왜정 때는 법이 육법전서라고 했어요. 헌법을 중심삼고 부처별로 사회과학이니 갈라놓은 육법전서라는 것이 있는데, 그 법 전체가 헌법을 중심삼고 다 통해야 돼요. 재판을 하고 옳고 그른 것을 심리하게 되면, 그 법의 조건이 실리지 않고는 재판을 못 해요. 법적 조건이 있으면 재판을 못 하지요?

우리 통일교회도 지옥 가라, 어디 가라 하는 것을 이제부터 만들어야 돼요. 한꺼번에 다 같지는 않지만, 피난민이 된다면 장관이니 대통령까지도 한자리에 모여 가지고 한길로 들어서서 가기는 같이 갔지만, 목적지에 가서 질서를 갖추어서 맞추기 위해서는 대통령 자리, 장관 자리, 도지사 자리, 이래 가지고 갈라질 때 대통령보고 하는 말이 ‘여보, 나는 여기의 면장인데 면장하고 대통령하고 제일 가까웠는데 군수니 무엇이니 장관이고 다 그만두고 나를 좋아하소!’ 한다고 그렇게 될 수 있나?

몇 대 손자가 김 씨 하게 되면 대수로 김 씨 성에서 할아버지가 조카가 될 때도 있지요? 항렬로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러면 몇 대 손자라도 왕이 되고 도지사가 되면 존경해야지, ‘몇 대 손자야, 내 말을 들어라.’ 할 수 있나?

종적 역사는 전체를 총괄해 가지고 관리할 수 있는 책임이 있는 거예요. 개인적 중심은 전체의 종적 중심이니까 360도의 모든 표준이 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 치리권에 들어가야 돼요. 주체는 반드시 대상에 대해서 절대적인 자리예요. 절대 주체요, 유일 주체요, 불변?영원 주체, 이렇게 되어 나가야 된다구요. 다 그렇게 안 되어 있잖아요? 얼마나 잘되어 있어요, 못되어 있어요?

법과 질서에 따라 행동해야

여기에 들어올 때 문 열고 들어왔으니 다 같으니까, 아침?점심?저녁을 같이 먹으니까 다 같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종횡의 차이가 있는 거예요. 법적인 세계의 국가를 형성할 때는 대통령으로부터 도지사로부터, 자기가 잘못했으면 똥개같이 똥을 치우는 이런 놀음도 해야 되고, 별의별 자리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같다고 해 가지고 같이 밥 먹고 같이 자고 같이 선생님의 말씀을 들었는데 뭐가 다르냐고 하겠지만, 천만에!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 회사의 문지기 하는 녀석이 사장을 중심삼고 ‘네가 사장이야? 내 말을 들어야 된다.’ 한 거예요. 세상에! 그래 가지고 식구? 구식이라도 쓰레기통에 들어가야 할 구식이에요. 질서를 무시하는 녀석들은 자기 눈을 잘라 버리고, 코를 잘라 버리고, 입을 자르고, 모가지를 잘라야 돼요. 존재 가치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다 같고 하는데, 다 같은가? 손이 발 같고 발이 손 같아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시대의 책임자는 탕감 개인적인 책임이 아니에요. 구약시대면 구약시대 최고의 교법사들이 하지 못한 것까지 해야 돼요. 하나님을 사랑했지만 말로만 사랑하고, 글로만 사랑하고, 상징 형상으로 사랑한 거예요. 실체로 사랑 못 하면 아들딸이라는 자리에 못 나가요. 그렇기 때문에 종 아니면 심부름꾼 자리에 설 수밖에 없어요. 질서가 있나, 없나? 그것을 알아야 돼요.

요즘에 누구든지 여기에 와서는 석사학위 받았으니 선생님이 사인해 줄 줄 알고 ‘선생님, 사인해 주소.’ 이러고 있어요. 노동자가 대통령한테 가서 사인해 달라고 할 수 있어요?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는데 말이에요. 노동하던 녀석이 노동세계에 있어서 석사학위를 받을 때 대통령한테 가서 사인을 받겠어요? 노동세계 거기의 장(長)한테 사인을 받아야지, 그 외를 바라 가지고 ‘이것은 내가 선생님한테 사인 받았으니 내가 일등이다.’ 하겠다는 거예요.

수작이 됐어요? 말해 보라구요. 윤정로!「안 됩니다.」되어야 되겠나, 안 되어야 되겠나?「안 되어야 됩니다.」자기 장(長)들을 내놓고 선생님한테…. 이게 뭐예요? 이웃 동네 무슨 뭐, 그런 존재는 없지. 잔치를 몇 번 해 가지고도 받을지 말지 한데도 불구하고, 잔치가 뭐야? 빈대떡 하나도 드리지 않고 와 가지고, 맨 손 들고 와서 ‘내 이것을 사인해 주소.’ 하는 거예요. 그것을 해 주면 뭐가 돼? ‘아이고, 계약서인데 사인해 주소.’ 해서 사인하면 순식간에 자기 소유가 다 날아가요. 무서운 일이에요.

그 대신 네가 지켜 가지고 선생님의 상대적 가치의 입장에 설 수 있느냐 이거예요. 누구를 위해서 학위를 받았어요? 선생님에게 오려면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받아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자기가 출세해 가지고, 어미가 되어 가지고 새끼들을 먹이고 잘살기 위해서? 자랑하기 위해서? 이 쌍년 같으니라구! 어디라고? 선생님이 그것을 모르는 사람이 아니에요.

법이 없으면 무법천지지요? 대한민국에 정권이 없다면 무법천지예요. 공산당은 자기 아버지 어머니도 잡아가고, 무법천지예요. 무법천지는 없어지든가 아니면 혁명적인 새로운 하나님의 뜻 가운데에서 차시대에 필요할 수 있는 대표자를 위한 거예요. 둘 중에 하나인데 대표자가 그것을 아는 사람이 없어요. 미래의 책임자는 없다고 보는 거예요. 거기에 자기 한계선을 넘어 가지고 만행하는 것, 그런 불경과 그런 불의의 행동이 어디에 있느냐?

위계 질서를 무시하면 안 돼

어저께도 내가 사인을 많이 해 주었구만. 이경준 박사!「예.」선생님에게 들고 와서 으레 ‘사인해 주소.’ 하는 거예요. 철모르고 젖 먹을 때, 아기와 같은 때와 달라요. 자기 분야면 자기 분야의 사람들끼리 해야지. 그러면 그런 졸업장, 학위증을 내가 주었나? 거기에 내 이름이 있나? 그런 월권이 어디에 있어?

그래서 사인 많이 받아 간 사람을 자랑으로 알 것이 아니에요. 그 책임을 질 수 있는 사인을 받아 갔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사진을 많이 찍었다구요. 도적 사진을 안 찍었느냐 이거예요. 초청해 가지고 사진 찍은 것이 몇 장 있어요? 그래 가지고 선생님이 앉아 있는 틈에 와 가지고 자기 부처끼리 사이좋게 와서 사진을 찍는 거예요. 선생님 하나 앉아 있는데 둘이 이래 가지고, 선생님이 살짝 할 때 남편은 선생님의 바른 어깨에 대고 색시는 왼 어깨에 손을 대고 짝 해 놓고 ‘세상에서 우리 이상의 부부, 선생님에게 사랑받는 이런 정도의 사진을 봤어?’ 하면서 사기 쳐 먹는 거예요. 그것은 벼락을 맞아야 돼요. 이중적인 멸망을 해야 된다구요. 그런 것이 아마 많지.

나는 그렇지 않아요. 어디 가든지 지금도 통일교회 문 교주니까 중심 자리에 가지 않아요. 중쯤에 가서 앉으려고 그러지. 세상 같으면 한 자리 높은 데 있는 것을 자랑하지요? 그건 미친 녀석이에요. 자기 아래에 있는 사람 중에는 하늘나라의 혈통적으로 선한 조상의 핏줄을 받은 사람도 수두룩할 텐데, 사기 쳐 가지고 그 자리에 올라갔다고 그것이 공식적인 순리적인 기준에서 됐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서 겸손하라는 거예요.

잔칫상에 나가서,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기념날에 가서 뭘 먹을 것을 내오게 될 때, 맨 밑창에 있던 녀석이 먼저 손을 들고 ‘아이구, 내가 배고프니까 먼저 하나 먹습니다.’ 하면, 가만히 앉았던 사람들이 ‘저놈의 자식을 쫓아내라.’ 하는 거예요. 아니면 몽둥이로써 쳐 갈겨야 된다구요. 암만 높더라도 말단에 있어 가지고 ‘나는 이런 것을 언제나 다 대할 수 있으니 대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주면 좋겠다.’ 하는 마음을 가지고 한마디했으면, 그렇게 한다면 실례가 아니에요.

허락지 않아 가지고 위계가 있는데, 순을 뿌레기에 갖다가 처박아 놓으면 어떻게 되겠나? 맨 큰 가지에 순을 붙이면 어떻게 되겠나? 이 순을 이을 수 있어요? 큰 나무, 자기가 몇 년 이상 된 나무와 같이 컸는데. 그러니까 질서를 무시하면 안 돼요.

참부모의 권한으로 발표한 말씀이다

앞으로는 훈독회 안 할지 모를 거라구요. 청파동에서도 한 대여섯 사람 모여서 훈독회 해서 제일 어려운 문제 어디 어디 어디를 체크해 가지고 그것을 해설해 주는 거예요. ≪천성경≫이 끝나면 너희들이 내 대신 해설해라 이거예요. 훈독회에 내가 이래라저래라 할 필요도 없잖아요? 안 그래요?

그것이 선생님이 한 말이에요, 배워 가지고 한 말이에요? 주인이 누구예요? 하나님도 저런 것을 발표 못 했어요. 선생님이 발표했지. 사탄도 발표 못 했어요. 참부모의 권한이에요. 이것을 다 알아야 하나님이 불쌍한 하나님이라는 것을 아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 때, 선생님도 이런 말을 하기가 황송하지만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풀리지 않아요. 최후에는 하나님이 선생님 앞에 기도해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국경선을 넘을 때 같은 자리에 서면 몸뚱이가 먼저 넘어가야 되겠나, 마음이 먼저 넘어가야 되겠나? 넘어가는 것은 마음은 수천년 전에 넘어갔다 넘어왔다 했지만, 몸뚱이는 한 번도 못 했으니 국경선을 넘었을 때는 몸뚱이가 앞에 서서 해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야 모든 것이 평지를 세울 수 있지, 마음대로 하면,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하면 영원히 평지가 없는 거예요.

예법이라는 것이 다 있다는 거지. 졸업할 때는 졸업 예가 있고, 일할 때는 일할 예가 있고, 말할 때는 말할 예법이 있어야 된다구요. 공자도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그런 말을 했는데, 예법에 대해서 말한 거예요. 사서삼경(四書三經)의 예법이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요. 선생님이 매일 이렇게 살더라도 선생님은 감옥에 가나 어디를 가나 사는 예법을 지켜 온 사람이에요. 일생 동안, 지금도 그래요. 차를 타나 어디를 가나.

선생님이 자유분방한 사람이지요? 얼마나 활동적이고, 못 하는 것이 없다구요. 이렇게 뚱뚱한 몸뚱이라도 나무에 얼마나 잘 오르는지 몰라요. 내가 원숭이띠예요. 소나무 밭에 갔으면 소나무 가지를 잡고…. 소나무는 짜개지지 않거든. 이렇게 된 나무 같은 자리에 있어서 위에 서면 짜개지지만, 소나무가 있어 가지고 여기에 있으면 옆으로 가도 덜 짜개질 때 옆가지를 타고 간다면 휘익 나무 꼭대기에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원숭이가 참 ‘이야!’ 재간도 좋아요. 원숭이도 날더라. (웃음) 재간이 많지. 얼마나 조심하고, 한 번 실수하면 옥살박살 될 수 있는 거예요. 원숭이도 떨어진다구요. 나뭇가지에서 떨어지면 그만이에요. 즉사하는 거지. 선생님이 그래요. 잘못하면, 원숭이처럼 재간이 많다고 해서 어디 가서 자랑하지 말라구요. 내가 안다구요. 통일교회 여러분에 대해서는 자랑하지. 다 가르쳐 주었기 때문에 야단도 하지. 가르쳐 주지 않은 사람에게는 말도 안 해요.

통반격파를 못 하면 나라가 없어

강정자! 옛날 처녀 때는 으음- 이러고 살더니 요즘에는 얼굴을 보더라도 웃어요. 그래서 여자는 시집가서 살아야 되는 거예요. 남편이 올 때 가짜 웃음이라도 해야 되고, 아들딸을 기를 때도 가짜 웃음을 웃는 거예요. 어머니가 이랬기 때문에 그 습관이 된 것이 진짜는 아니지만 배운 가짜라도…. 배운 것이 가짜예요. 배웠으면 가짜 모양이라도 갖추어야 돼요.

여자의 모습이 눈을 보게 된다면 얼마나 독사 눈 같은데, 눈의 윗눈썹 아랫눈썹이 여유가 있어졌어요 가만 보면 말이에요. 옛날에는 웃더라도 이 가죽이 움직이더니 요즘에는 여기까지 들어가지 않고 웃고 다 그래요. 그마만큼 정서적인 면에서 낫다는 거예요. 유종영이 요즘에 어디에 있나?「정읍에 있습니다.」정읍에서 살아? 그렇게 열심인가?「예, 아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국회의원 해먹겠다고? (웃음)「통반격파를 한다고….」

통반격파가 참 자기들에게는 복된 말이에요. 가정에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가정을 중심삼고 통반격파를 못 해 가지고 일족을 못 가진 것 아니에요? 부모님도 그래요. 일족을 못 가진 거예요.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인 아벨 두 가정이 여기에서 받들었으면 내가 왜 감옥살이를 해요? 왜 고생을 해요? 한의 구렁텅이가 그거예요. 거기에 빠지면 누가 나오게 하지 못해요. 자기가 나오기 전에는. 그 구덩이를 메우는 것인데 싫어요? 통반격파 못 하면 나라가 없어요.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씀입니다.」

선생님이 세계적인 유엔 총회를 품겠다고 하면서 왜 그것을 강조하느냐? 그 기반 되는 것이 가정이에요. 가정을 중심삼은 통?반이 해방권이 안 되어 가지고는, 하나님이 유엔의 주인이고 천하의 왕 중의 왕의 주인이지만, 그 유엔의 주인, 왕의 주인이 통?반 기반이 없으면 다 무효예요. 나라를 찾았더라도 다시 돌아와서 통반격파의 질서를 몇천년 늦더라도 밟았다는 조건을 세워야 돼요. 그것이 필연적인 귀추의 기점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적당히 할 것 같으면 내가 왜 그러겠나? 이게 몇 번씩이에요? 이번에 안 하면 조직을 전부 다 무시해 버리는 거예요. 승공연합, 가정연합, 가정당 다 무시하는 거예요. 외적 형태와 내적 형태를 가정당에서…. 이번에도 국가적으로 보게 될 때 전라도에서 시작해 가지고 남자들이 했어요. 이제는 여자들을 내세워 가지고 여자들을 끌어 모아야 돼요. 이제 남은 프로그램이에요.

레아와 라헬 두 여자를 찾아 하나 만들어 아들딸을 낳게 해야

아이들을 교육하려면 어머니를 교육해야지요.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어머니를 교육하게 된다면 교장선생이니 학생 교육이니 필요 없어요. 집에 오게 된다면 훈독회 교육하면, 다 알고 있는 것을 학교에 가서 제2, 제3으로 할 수 없어요. 어머니를 교육해야 돼요.

그래서 국회의원을 중심삼고 여자가 몇 배예요?「20배입니다.」20배이고 그다음에 남자는?「열 배입니다.」30배인데, 왜 30이에요? 예수가 30세에 천사장을 못 거느렸고, 가인 아벨 두 여자를 소화 못 했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그것을 소화하라는 거예요.

축복받은 가정들에게 평화대사는 천사장과 마찬가지예요. 그다음에 기성가정들은 처음 했고 둘째 번 결혼했기 때문에 레아와 라헬 두 자매를 쌍둥이로 다시 낳아 가지고 결혼한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천사장하고 두 여자가 없으면 돌아갈 길이 없어요. 천사장의 입장을 받아야 해와가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있어요. 그렇다고 천사장이 주인이 아니에요. 아담, 본래의 아버지가 주인이에요. 알겠어요? 에덴에 있어서 타락하고 나서는 천사장이 남편이 되어 가지고 쫓아 버렸어요. 그랬나, 안 그랬나?

복귀시대에 있어서 돌아가려니 전통적인 적자하고 서자의 길이에요. 적자의 혈통은 타락했으니 서자의…. 아론의 싹 난 지팡이가 있잖아요? 새로 나온 싹을 중심삼고 올라가게 되어 있는 거예요. 법궤 가운데 무엇이 들어갔나? 만나하고 그다음에 석비하고 그다음에 뭐예요? 아론의 싹 난 지팡이예요. 그 길이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두 여자가 하나되어야 돼요. 그러려면 뭐냐? 형님 된 여자가 레아의 자리예요. 이놈의 여자가 라헬의, 동생의 남편을 빼앗은 거예요. 그래 가지고 도적질하기 위해서 아들딸 열 사람을 자기가 첩까지 합해 가지고 낳아 버렸어요. 신랑을 빼앗기 위한 도적년이지요? 본래 라헬을 찾아간 것 아니에요? 야곱이 라헬을 찾아갔지요? 7년을 언니가 도적질했어요. 두 번씩이나 해 가지고 라헬을 찾고, 그다음에 만물을 찾기 위한 거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가 갈라져 나가는 거예요.

구약시대는 만물을 찾기 위한 것이요, 신약시대는 아들을 찾기 위한 것이요, 성약시대는 부모를 찾기 위한 것인데, 구약시대는 만물을 찾기 위한 것이요, 신약시대는 무엇이에요? 레아와 라헬을 찾고 하나 만들어야 돼요. 하나를 만들어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야 돼요.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두 여자가 하나되어 가지고 예수 편이 되어 가지고 아들을 낳아야 돼요.

레아와 라헬은 먼저 결혼했다고 그것이 장자가 되는 것이 아니에요. 한자리에서 두 여자가 형제와 같이 쌍태의 줄을, 뭐라고 할까, 몸뚱이는 하나로 붙었지만 생식기는 둘 된 것인데 남편이 눕게 된다면 붙은 몸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예요. 그러면 형님이랑 그 자리에서 같이 아기를 낳더라도 형님의 아들이 상속 못 해요. 동생의 아들에게 상속해 주어야 돼요. 여편네의 자리를 넘겨주어야 되고 장자의 자리를 넘겨주지 않으면 복귀가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탕감하기 위하려니 할 수 없이 하나의 국가 대표가 아니에요. 옛날에는 13만 명이었는데 요즘에 12만 명? 국회의원 뽑는 데 말이야.「10만 5천 명입니다.」옛날에 15만 명 하지 않았어?「법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국회의원의 부인을 교육해 국회의원을 끌어내야

자, 그러면 국회의원이라는 것이 뭐냐? 그 나라의 왕초예요. 그 도시의 왕초예요. 사탄의 하수인이에요.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탕감복귀해야 돼요. 그러면 그 괴수의 여편네를 빼앗아다가 자기의, 레아의 자리에 세워야 된다는 거예요. 돌아갈 길이 없어요. 그러면 레아가 자기 동생을 소개 받아 가지고 라헬을 중심삼고 돌아서 가지고 여기서부터 올라가는 거예요. 엘리사벳이 레아의 자리요, 마리아는 라헬의 자리예요. 형님과 동생의 자리라는 거지.

그러면 국회의원 사모님이 주선해 주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두 여자가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찾아올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여자가 들어가서 국회의원을 유인하면 타락이 되는 거예요. 자기 여편네가 국회의원들을 끌어낼 수 있게끔 해야 된다 이거예요. 사탄 편의 레아가 되어 하늘 편 레아와 3형제가 하나되어 가지고 돌려 잡아야만 3시대 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얘기했나, 안 했나? 국회의원 새로 할 때 대통령 부인으로부터 교육시키라고 했는데, 한 번 교육하고 그만두지 않았어요? 지금 하고 있나, 안 하나?「하겠습니다.」지금까지 했나, 안 했나? 한 번 해 가지고 돼? 계속해야 되는 거예요. 국회의원 한 사람 중심삼고 통일교회에 찾아오기 위해서는 평화대사 남자 한 사람하고 평화대사 여자 두 사람이에요. 왜? 도적 맞은 가정을 찾아오려니 할 수 없는 거예요.

에덴에서 도적 맞고 나서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아버지를 쫓아냈지요? 쫓아냈나, 안 쫓아냈나? 왜 쫓아냈느냐? 하늘나라의 정자의 주인이 되는 것은 필요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이후에 하나님이 거두어 간 거예요. 더럽히지 않기 위해서. 몇천년 재창조의 승리의 패권을 가지고 모든 전부를 탕감복귀해 가지고 사탄이 조건을 걸 수 없게 핏줄을 맑힌 후에….

예수님을 중심한 복귀의 과정

예수가 뭐라구요? 독생자라구요. 누구의 독생자예요? 사갸라가정의 독생자예요?「하나님의 독생자입니다.」하나님의 독생자예요. 하나님의 독생자면 하나님이 복귀해야 할 것이 혈통적으로 어떻게 되는 거예요? 다말을 중심삼고 시아버지가 관계를 맺은 거예요. 남편이 없어요. 있나, 없나?「없습니다.」조건적으로 찾아 세우는 거예요. 그러니까 예수의 아버지를 조건적 입장으로 한 거예요.

예수의 아버지가 없이 무정란이 되어서 되겠나?「안 됩니다.」그러니 핏줄을 연결시켜서, 정자의 전통을 세우고 나서 예수가 나와야 되는 거예요. 무정란이에요? 기독교로 말하면 성신으로 잉태했다는 것은 무정란이에요. 세상에 그런 미친 것들이 어디 있어요? 허무맹랑한 놀음을 한다는 거예요.

사가랴를 중심삼고 엘리사벳이 영계의 지시를 받아 가지고 다 했다고 보나, 어떠나? 엘리사벳은 몰라요. 이종사촌으로 자매가 되지요? 자매관계예요. 시집갔는데 되돌아와 가지고 소개해 준 거예요. 형님이 동생을 남편에게 소개해 준 거예요. 남편이 돌아서 가지고 새로이 해서 동생의 갈 길을 준비하려니까 누구한테? 자기 남편 앞에 소개해 준 거예요. 남편이 대제사장 아니에요? 천사장 왕초예요. 천사장보다도 높아야 된다는 거예요.

세례 요한을 낳을 때까지는 사가랴가 말도 못 하지 않았어요? 벙어리가 된 거예요. 세계에 없는 대이벤트가 생겨난 거예요. 그런 환경을 벗어나야 돼요. 그러면 마리아가 설자리는 어디예요? 자기 시부모가 용납하겠나, 시부모의 아들이 용납하겠나, 요셉이 용납하겠나? 혁명을 해야 돼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혁명을 해야 돼요.

그때에 처녀가 아기를 뱄으면 길가에서 돌을 맞아 죽는 거예요. 그 아비가 누구냐 할 때 형부였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나? 그건 불도저가 있었으면 밀어 버렸을 거라구요. 이건 법이고 무엇이고 없는 거예요. 그것을 마리아 혼자 하지 않았어요. 공범자가 많아요. 공범자가 누구예요? 엘리사벳, 그다음에 사갸랴, 그다음에 누구예요?「세례 요한입니다.」세례 요한은 태어나지 않았지.「마리아입니다.」마리아예요. 범죄 중에 그 이상 범죄가 없어요. 한꺼번에 거리에서 불살라 죽여야 돼요.

그 방법이 어떻다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얼마나 심적 고통을 했겠나? 처녀가 아기를 배 가지고 나날이 배가 불러 오는데 집 밖에 나가 돌아다녔겠나, 숨어서 지냈겠나?「숨어서 지냈겠습니다.」숨어서 지내지. 소문이 나 가지고 배가 불러 아이를 낳을 때 불려 가서 시아버지한테 고하는 거예요. 다말이 영리해요. 사랑관계를 맺기 전에 기생으로 가장해서 시아버지를 유인한 거예요. 해와를 유인해서 빼앗았으니 시아버지든 무엇이든 그 괴수한테서 찾아와야지. 똑같아요.

옆으로 채 가지고 사랑관계를 맺는 거예요. 사가랴는 매일 출근하는 도상에서 옆으로 들어가서…. 제사장이 그럴 수 있는 일도 있을 수 없지. 그것도 맞아 죽을 수 있는 일이에요. 한 마리도 살 수 있는 존재가 못 되는 거예요. 다 없어져야지. 그러면 복중에 있는 예수까지 다 없어져야지. 그렇게 됐으면 어떻게 돼요? 사탄이 천년만년 얼마나 좋아했겠나?

그래서 하나님이 요셉에 대해서 마리아를 모셔 오는 것을 주저하지 말라고 하면서 다 안내한 거예요. 불쌍한 하나님이지. 기가 찬 내용이에요. 이래 가지고 30세 될 때까지…. 성경에 멜기세덱의 비유가 있어요. 조상도 없고 뿌리도 없고 어디에서 나왔는지 모르게끔 나왔다는 거예요. 예수의 전통 역사에 멜기세덱의 예가 있잖아요? 아비도 없고 고향도 없어요.

그러니까 마리아한테 물어보면 뭐라고 하느냐 하면, 성신으로 잉태했다는 거예요. 이야, 그것도 연구를 잘 했다 이거예요. 하나님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 능치 못함이 없다고 했으니 그것밖에 길이 없기 때문에 성령으로 잉태했다고 한 거예요. 그러니까 세례 요한이 태어날 때까지 사가랴가 벙어리 놀음을 하게 된 것도 하나님이 했다 이거예요. 입을 열면 어떻게 되나?

마리아는 집에 와서 3개월 동안 숨어 사는 거예요. 돌아다녔겠나, 숨어 살았겠나? 요셉이 한마디하면, ‘저놈의 간나는 이런 간나다. 아기를 뱄다. 이혼하겠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나? 이래저래 알려지게 된다면 일가가 타진돼요. 용케도 그렇게 나왔지. 용케도 벗어났어요. 그래, 애급도 왔다 갔다 했지?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

핏줄을 전환해야 되니 이해할 수 없는 역사가 벌어져

재림주가 이 땅 위에 와서 뜻을 위해서도 그 이상 놀음하는 거예요. 성진이 어머니가 여자들이 가까이하는 것을 얼마나 미워했게? 이 여자들이 바보 천치예요. 사모님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녁때 와서는 저녁밥도 성진이 어머니가 해 준 것을 처먹고 가지도 않고 옆방이나 헛간에 들어가 자고 그 이튿날에 새벽에 또 나와 가지고 ‘밥을 했소?’ 하는 거예요. 도와주지도 않고 아침을 먼저 먹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눈꼴이 사납겠나? 내가 잘 알지. 성진이 어머니가 똑똑한 여인이에요.

그런 것을 내가 처리해 주어야 할 텐데, 내가 처리하면 여자들이 열두 명 이상, 120명 이상 벌거벗고 시집 안 가고 따라올 수 있는 무리가 되는 거예요. 왕권을 수립해 가지고 중전마마를 택해서는 백관대작 여편네들을 새로이 편성할 수 없어요. 백제 나라는 3천 궁녀? 3천 궁녀가 아니고 3만, 3백만 궁녀가 있어도 사탄의 핏줄과 결혼했던 것을 싹 쓸어 버리는 거예요. 기성가정을 다 쓸어 가지고 이건 나중에 쓰레기통에 버려 가지고 천사장들이 좋아했던 패니까 그 여편네로 넘겨주고 핏줄이 더럽혀지지 않은 것을 가르려고 생각했던 거예요.

선생님도 그랬지요? 부처끼리 성별하고, 20년 동안 둘이 벌거벗고 한 침대에서 자면서 오누이와 같이 살다가 축복도 못 받고 간 그런 가정이 있다구요. 자기들은 모르지. 영계에 가게 되면 그런 가정을 축복해 주고 상을 주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 아들딸이 있는데 아들딸이 못살기 때문에 누구도 모르게 내가 후원해 주었어요.

그거 선생님을 믿고 성별한 것 아니에요? 성별하는 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안 하면 안 돼요. 여자들이 성별할 때가 되면 뭐냐? 남편하고 관계하지만 말이에요, 연애결혼을 해 가지고 일주일밖에 안 된 그런 부인이 원리 말씀을 들으면 벌써 대번에 알아요. 영계의 눈, 영안이 열려 가지고 자기 남편이 가방 들고 회사에 나갈 때는 문만 넘어서면 쌍두사가 돼요. 머리가 둘이고 몸뚱이가 하나고 꼬리가 둘로 되어 가지고 걸어가는 거예요. 세상에! 그런 것을 매일 아침 영적으로 보는데 사랑할 수 있나?

저녁에 들어올 때는 그렇게 와 가지고 문을 열고 들어오면 가방 가지고 들어오는 거예요. 그래도 여편네 노릇을 안 할 수 없으니 옷이랑 벗겨 주고 밤에 자게 되면 쌍두사예요. 그 머리 하나는 여자의 입을 맞추는데 또 하나는 음부를 물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그런 자리에 있어서 사랑하면 죽는 거예요. 그러니 죽어도 못 해요. 그래서 억지로 하게 되면 해산하는 여자가 아기를 낳는 이상 피를 토해요. 그러니 그런 망측스러운 것을 여자들이 어디 가서, 시아버지한테 얘기하겠나, 남편한테 얘기하겠나, 자기 오빠, 누구한테 얘기하겠나? 선생님밖에 없으니 와서 전부 다 얘기하는 거예요.

그거 왜 그러냐 이거예요. 뜻 가운데에서 핏줄을 전환시켜야 할 이런 역사를 가르쳐 주어야 되겠나, 안 가르쳐 주어야 되겠나? 그런 것을 안 가르쳐 주지만 대책을 중심삼고 성별하라는 거예요. 계속하다가는 가 버려요. 그러면 어떻게 되겠나? 마음대로 하다가 말이에요. 그러니 그 집안에 얼마나 야단이 벌어져요? 저놈의 간나, 결혼해서 일주일도 안 됐는데 통일교회에 들어가서 문 총재한테 반해 가지고 저렇게 됐다 이거예요. 그러겠나, 안 그러겠나?

여자란 여자는 전부 참남자에게 달라붙게 돼 있어

여러분도 잘 알고, 그런 것을 다 느꼈지요? 강정자니 여기 다 그래요. 이정옥이랑 다 그것을 느꼈을 거예요. 종자가 여자라는 종자는 똑같아요. 선생님이 남자 중에 왕이요, 할아버지요, 아버지요, 그다음에 남편이요, 장자, 차자와 같은 세상에 없는 남자로서 나타나는 거예요. 그러니 아들 이상, 장자 이상, 약혼 남자 이상, 결혼한 남자 자기 남편을 저버려 가지고 선생님하고 바꿔치는 거예요. 아버지 대신 바꿔치는 거예요. 할아버지도 바꿔치는 거예요. 최고의 왕의 자리니까 바꿔치는 거예요. 전부 다 부정해요.

죽으나 사나 선생님 외에는 남자가 없어요. 왕 대신, 할아버지 대신, 아버지 대신, 남편 대신, 약혼자 대신, 아들딸 대신 자리에서 일편단심 선생님밖에 없어요. 그렇게 해 가지고 밥 먹을 것을 잊어버리고, 잘 것을 잊어버리니 다 통하는 거예요. 직통이에요. 선생님이 어디 간다는 것을 알아요. 그것을 알면 따라가고 싶겠나, 안 따라가고 싶겠나?「따라가고 싶겠습니다.」따라가고 싶은 거예요. 어디 간다는 것을 알아 가지고 지키는 거예요. 차표를 사 가지고 먼저 가서 기다려요.

기다리니 어디 먼 데 갔다가 돌아오지 못하면, 선생님을 따라갔다는 소문이 나면, 가만히 있겠나? 얼마나 문제가 벌어지는지 몰라요. 할머니나 열두 살 이상 열네 살 이상 처녀나 다 마찬가지예요. 독개비예요. 도깨비가 아니고 ‘외로울 독(獨)’ 자하고 ‘열 개(開)’ 자하고 ‘날 비(飛)’ 자 해서 독개비예요. 여자 독개비들이에요.

자기들이 뭘 안다고 선생님을 왕중왕으로서 자기 꼬락서니는 여편네가 되어 가지고 황후가 될 생각을 하는 거예요. 할머니 대신, 어머니 대신, 여편네 대신, 딸 대신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여자들이 남자를 무서워할 줄 몰라요, 사랑의 눈을 뜨게 되면. 선생님이 그래도 선생님인데도 불구하고 선생님이 오빠같이 보이고, 약혼한 남편 후보같이 보이고, 살림살이하는 아내와 같은 자리에서 생각하고, 어머니 같은 자리에서 생각하니 선생님에 대해서 반말도 하는 거예요. ‘야, 아무개!’ 하며 반말까지 쓴다구요. 기가 차지. 어머니 자리에 서니 그래요.

할머니 자리에서 ‘야야, 내가 달거리 한 이것을 빨아라.’ 하는 거예요. 어머니 자리에서, 할머니 자리에서 명령하면 그것을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다 해 주는 거예요. 올라왔다가 한 바퀴 도는 거예요. 올라왔다가 내려와 가지고 한 바퀴 돌아 가지고 자리잡아야 된다구요. 자리잡는 것은 결혼해 주어야 자리잡아요.

10년 20년 축복도 안 하고 기다리는 가운데 아이구, 얼마나 요사스러운 사건이 많아요? 강정자도 본부에 들어와 살면서 할머니들이 선생님을 보고 당신이니 어떠한 말들 한 것을 알아? 생각이 나? 화숙이니 무슨 숙이니 하던 것들 말이야. 칠십 난 늙은이가 아기를 낳겠다고 자궁이 빠져서 수술한다고 나보고 수술비를 달래. (웃으심) 기가 차겠나, 어떻겠나? 죽이지도 못하고 말이에요. 탕감 법이 팔십 노인이 불붙은 거기에서부터 칠십으로 육십으로 복귀해 주어야 돼요.

여자의 말을 듣다가 남자가 망했으니 너에게 영계에서 가르쳐 주더라도 선생님이 네 말을 들으면 통일교회가 다 깨져 나간다 이거예요. 주의하라고, 네가 그 시험에 걸리지 말라고 한 거예요.

참어머님을 맞이할 당시의 상황

그래, 칠십에서 육십, 육십에서 오십, 오십에서 사십이에요. 사십이 넘으면 아줌마들이에요. 죽을지 살지 몰라요. 사십에서부터 열두 살까지예요. 12개월이에요. 사람의 종자가 열두 가지 종자지요? 열두 살까지 해 주어 가지고 어머니를 그 가운데서 찾아야 돼요.

어머니는 아무것도 몰라요. 늑대 같은, 호랑이 같은 사람들이 죽고 살기 위한 싸움하는 싸움판에 들어와 가지고 그것을 소화해야 돼요. 어머니를 모셔 가지고, 결혼하고도 3년 동안 김인철의 집에 가서 있었던 거예요. 인철 씨가 오래 앓다가 돌아갔지만 말이에요. 선생님이 그런 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후원도 하라고 해서 본부에서 도와주기는 도와줬지?「예.」얼마씩 도와줬나?「그때 병원비 전체하고 간호비로 한 달에 5백만 원에서 6백만 원 정도입니다.」그 가외에도 내가 도와주었어요.

어머니가 새로운 집에 들어가서 이사하니 사랑채가 썰렁한데 겨울에 가서 사니 바람 맞아 가지고 지금 무슨 병? 뭐라고 그러나?「산후병입니다.」산후병에 걸린 거예요. 그것 때문에 어머니가 몸이 붓고…. 산후병에 걸리면, 산후병이 모든 병의 근원이고 조상이더구만.

어머니가 그렇다고 해서 신랑이라고 해 가지고 교회에 마음대로 못 와요. 정문 출입을 금지했어요. 청파동 교회가 자랑할 만한 교회도 아닌데 뒷문 출입을 하라는 거예요. 뒷문 출입을 하려니 들어올 수 있는 뒷문이 있어요? 협회장 집 저쪽 편으로 해 가지고 거꾸로 들어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3년이 지나니까 여자들이, 열두 살 이상, 열 여섯 살 되는 학생들이 ‘세상에! 늑대 같은 할머니들을 쫓아내야 되겠다.’고 데모를 벌이는 거예요. ‘어머니를 못 모시게, 교회에 못 들어오게 하는 것이 아줌마들, 늙은이들 아니냐? 늑대 같은 패들이다.’ 이거예요. 데모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걸 해결할 사람은 나밖에 없잖아요? 그 대신 남자 학생들도 여자 학생들하고 합해 가지고 어머니를 모셔야 된다고 한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 나오는 아줌마 할머니들의 손자가 없나, 아들딸이 없나? 또 젊은이들이 남자는 남자대로, 여자는 여자대로 서로가 자기 어머니 편 아버지 편이 되어 가지고 편싸움을 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안된 것은 무엇이냐? 부모님을 왜 혼자 살게 하고, 어머니하고 갈라놓느냐 이거예요. 모셔 오라는 거예요. 3년이 지나니까 그런 운동을 하더라구요. 또 그렇게 되어야 된다구요. 강제로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들어오려면 어머니가 해야 할 것이 성진이 어머니 문제, 성진이 문제예요. 이혼할 때는 뭐하고 다 했지만, 그 책임을 져야 돼요. 그래서 어머니가 고생한 것이 그거예요. 자기가 알지도 못하고 10년 이상 된 이혼한…. 자기들이 강제로 이혼해 갔지. 한집에 살아서도 도와주어야 할 텐데 원수가 되어 가지고 이러는데, 그 원수 되는 어머니하고 아들을 위해야 돼요.

축복가정들이 참자녀들을 울타리가 되어 잘 길러 줬어야

성진이가 훌륭한 것이 무엇이냐? 그때 일곱 살인가 되는데 아버지 있는 곳을 찾아왔어요. 어머니가 귀공자와 같이 업어 길렀다구요. 혼자 사니 그 아들을 바라보고 탄식하는 거예요. 하도 아버지에 대해서 반대하니까 아버지에 대해서 알아보니 그렇지 않거든. 집에 가서 왔다 갔다 해야 별다른 무엇이 없는데 왜 그렇게 야단하느냐 이거예요. 가만히 보니까, 철이 드니까 어머니 가지고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짐을 싸 가지고 일곱 살 때 찾아왔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이 울타리가 되어 가지고 잘 길러 주었어야 될 텐데, 여러분이, 36가정이 아버지를 빼앗아 가지고 살았어요. 아들이라고 내가 한 번 안아 주지도 못하고, 자기들이 울타리가 되어 가지고 안아 주고 이러면 내가 업어도 줄 수 있고 그런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할 텐데, 못 한 거예요. 36가정이 그러다 보니까 성진이 대해서도 그렇고 효진에 대해서나 누구나 다 그렇게 뻐드러진 놀음을 하다가 책임 못 하는 가정이 되었어요. 울타리가 되어야 될 것 아니에요?

세상에, 자기 재산이고 무엇이고 나라고 전부 다 싹쓸이해서라도 하늘나라의 미래의 후계자, 왕손을 지켜야 될 것 아니에요? 세자지요? 그걸 생각한 녀석이 어디 있어요? 그러니 지금까지 그렇지. 36가정이 나오면 같이 앉아 있다가도 성진이 어머니도 성진이까지도 나가야지. 매번 봉사하고 희생했으니.

선생님이 이상적 가정이 없잖아요? 이런 모든 문제를 정비해야 되는 거예요. 둘째 번 어머니 정하는 데도 해방 이후에 14년 걸려 가지고 1960년도에 다시 어머니를 세운 거예요. 어머니를 세울 때까지 기성교회가 극악한 반대를 한 거예요. 예수를 죽인 거와 똑같아요.

통일교회 중심 간부들, 김정식으로부터 건국대학의 교수들이 많이 나왔던 거예요. 치안국에서 문 총재가 감옥에 들어가니 한국에 있어서 헌법을 제정하던 중요한 사람들에게 대한민국의 위신이 없어지니까 들어가기 전에 나오라고 한 거예요. 그런 통고를 받고 쑥덕공론해서 열두 사람이 딱 나가서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데 있어서 나타나고 증인이 되겠다고 찾아오더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이상헌 씨의 뭐인가? 자매의 남편끼리 뭐라고 하나?「동서입니다.」동서인데 동생도 동서예요, 형님도 동서예요?「윗동서 아랫동서입니다.」동서관계가 되어 있는데, 그 부인 이름을 내가 잊어버렸다! 우환이에요. 그렇지, 우환이던가?「예.」진짜 그 이름과 같이 된 거예요. 이래 가지고 자기들이 집을 팔아 가지고 통일교회 어려운 것을 책임지겠다고 한 거예요. 그때 돈으로 53만 원인가에 판 것을 교회에 기부해 가지고 어려울 때 다 써 버렸어요.

가정 세 집이 집을 판 거예요. 하나는 누구냐 하면 안창성의 아버지라구요, 안정국. 그다음에는 박보희, 그다음에는 김정식이었는데, 이 녀석은 53만 원에 집 판 것 중에서 나가면서 이자까지 찾아 나갔어요. 그 집안이 싹쓸이예요. 다 날아가 버렸어요. 무서운 거예요.

기성가정은 축복해 주게 안 돼 있으나 책임지고 해 줬다

오늘 내가 왜 이 얘기를 하나? 여러분도 그런 과정을 거쳐야 돼요. 원래는 기성가정들을 기성가정끼리 축복해 주게 안 되어 있어요. 내가 책임을 지는 거예요. 기성가정끼리 해 주게 된다면 위로축복까지도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이제는 때가 달라졌기 때문에 안 해 주지만. 설용수가 죽겠다고 하면서 나보고 언제 그런 일이 있느냐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 영계에 간 여편네가 와서 같이 살고 있는데, 이 녀석은 딴 생각을 해 놓고 프로그램을 짰는데 선생님이 그 프로그램에 들어와 맞기를 바라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

때가 달라졌다 이거예요. 이제는 축복한 가정이 화합할 수 있는 본연의 시대에 들어오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믿게 된다면 일주일만 되면 원리 말씀으로 그렇게 직접 지도하던 그 영향권 내를 벗어날 수 없는 거예요. 남편이 없이도 마음대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성개방시대로부터 친족상간관계, 간음으로써 다 터져 나갈 수 있는, 어느 누가 자기의 사랑문제에 대해서 말할 수 있는 환경이 없게 됐어요.

여자들이 뭉쳐 가지고 통일교회에 암만 하더라도, 반대하는 패들, 남편이니 시아버지가 뭘 하더라도 뛰쳐나오면 그만이라구요. 뛰쳐나와야 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내가 뛰쳐나올 수 있는 가정 네 가정을 해 주었어요. 이 목사, 그다음에 가까운 사람 누구예요?「안창성입니다.」안창성, 그다음에 유효민, 유효영이에요. 한 가정이 또 누구예요? 범죄자예요. 그 다섯 가정을 여편네가 반대하니 갈아치워 버렸어요. 유광렬까지 들어가지?「예.」

그렇게 결혼시키면서 통일교회가, 내가 얼마나 핍박을 받았는지 몰라요. 이상가정을 이루어 나간다면서 가정 파탄, 통일교회 주류 핵심분자를 그렇게 해 주고 무슨 이상가정이냐 이거예요. 이상가정이 이산가정이에요, ‘헤칠 산(散)’ 자! 그러지 않으면 사탄 핏줄이 물려 들어오는 거예요. 남자를 따 버리든가 여자를 따 버리든가 이래 가지고 어머니 동생과 같이…. 궁중에는 중전마마를 중심삼고 궁녀들이 많았지요? 모르지만 일본도 그렇게 되어 있어요.

왜? 제일 가까운 핏줄을 한 핏줄로 만들어야 되겠기 때문에 잘라 버리고 재축복해 주어야 돼요. 그러면 얼마나 문제가 복잡하겠나? 그 말은 무슨 말이냐? 새로운 하나님의 조국과 그다음에 평화의 왕권시대를 발표하게 된다면 데데한 싸움하는 패들을 갈라 세워 가지고 세계에 있어서 몇백만의 여자들, 몇백만의 남자들을 해 가지고 그 가운데 다시 축복해 줄 수 있는 때가 됐다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어떻게 되겠나? 대혼란이 벌어지지. 그것을 누가 책임져요? 그런 것까지 선생님이 책임져야 된다구요.

그렇게 자기 가정 하나 기르기 위해서 선생님이 모든 것을 책임지고 자기들을 해방시켜 주었는데, 자기 여편네 아들딸을 중심삼고 살겠어? 이놈의 자식들! 그럴 수 있는 법이 있나? 황선조!「예.」이것이 사실이에요.

평화대사 여자 둘과 남자 하나를 하나 만들어 대신자로 세워야

그렇기 때문에 왜 국회의원 하나 중심삼고 평화대사 세 사람을 세웠는지 알겠어요? 두 여자가 하나되어 가지고 천사장하고 하나되어 국회의원을 잘라 버려 가지고 대신자를 세워야 돼요. 하늘나라의 핏줄로 전환하든가 하늘 편이 되어 가지고 하나의 새로운 남북통일, 세계에 새로운 나라를 편성하는 데 있어서, 남북통일 된 조국의 중추적 인물이 되기 위한 존재를 길러 나가야 돼요.

자, 그러면 이번 4월달에 선거한다 할 때는 이 30명이 국회의원 출마하겠다는 사람 진짜를 중심삼고 전체를 교육하는 거예요. 교육해야 된다구요. 여자들을 반드시 세워 가지고 두 여자가 하나되어 가지고…. 자기 남편의 비밀을 속속들이 다 알아요. 여자 교육을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황선조!「해야 됩니다.」평화대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정치 색깔 있는 여편네들을 중심삼게 된다면 남편이 뭘 했는지 샅샅이 비밀을 다 빼낼 수 있다구요. 알겠나?

여자 둘을 중심삼고 여편네 친구로 매일같이 다니면서 이런 말 저런 말, 일생 동안 살면서…. 두 여자의 성격이 달라요. 싹싹하고 자기 어머니 같고 자기 언니 같고 동생 같으니까 비밀 얘기를 다 하지. 다 기록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또 하나의 천사장이에요. 악마의 천사장이 되어서 타락했으니 선한 천사장이 되어 가지고 그 가정을 지킬 수 있고 앞으로 자랄 수 있는 후손을 길러야 된다는 얘기를 하다 보니 천사장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래서 여자를 교육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알겠습니까? 황선조!「예.」마지막에 얘기해 주는 거예요.

이번에 금숙이가 왔다 갔지?「예.」중국에 있는 우수한 한국 여자 가운데에서 160명하고, 북한 여자 20명하고, 남한 여자 180명 교육을 서둘러라 이거예요. 그것을 하기 위해서 가서 이번에 판다(PANDA) 문제가 해결되면 대번에 오라고 했어요. 그래 가지고 중국에서 못 하겠으면 남한에서부터 하는 거예요. 중국 고위층에서 판사도 했고, 검사도 했고, 변호사도 했기 때문에 무서운 존재예요. 이름난 여자더구만. 이야, 한국 여자로서 그런 여자가 있어요.

그래, 우리하고 관계맺어 가지고 두 달 이내에 원리의 핵심을 다 듣고 선생님은 누구다 하고 벌써 발표했어요. 여러분은 꽁무니에도 못 가요. 공산주의가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천하를 통일할 수 있는 이론의 ‘원리’

옛날에 유효원의 형님이 공산주의자였는데 통일원리를 읽고 나서는 공산당은 망할 것이고, 이 사상을 가지고 천하가 통일될 것이 틀림없다고 한 거예요. 자기가 공산당이면서도 유효원이 미쳤을 적에 너 잘 해라 이거예요. 이제 남아질 길이라면서 동생한테 유언한 거예요. 자기가 세상에서 살고 있던 환경 여건을 박찰 수 없으니, 주변을 혁명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럭저럭 하다가, 동생들을 다 통일교회에 집어넣고 자기는 자기대로 살다가 죽었는지 어떻게 됐는지 모르지만 해방 때에 없어졌던 거라구요.

열렬한 공산주의자였어요. 공산주의자이면서 통일교회를 소개한 거예요. 이야! 공산당도 보통 수준이 아니고 이론적인 수준이 최고의 정상까지 갔는데, 우리 원리의 골자를 알고 그런 결론을 내렸기 때문에 진짜 공산당, 알짜 공산당이라는 거예요.

그 삼촌이 유상열인데 신의주형무소에 들어갔다가 가만 보니까 사형선고를 받을 수 있는 위험성이 있으니까 쇠고랑을 차고 있는 데서 ―힘이 센 장사예요.― ‘우욱!’ 해서 뼈다귀가 다 뽑아지면서 쇠고랑을 벗은 거예요. 그래 가지고 담을 타고 넘어가서 소련에 가서 혁명운동을 하다가 죽은 거예요. 그런 아주 용맹한 애국지사 집안이라구요.

효원 씨도 그런 것을 닮았다구요. 효민이는 그 어머니를 닮아 태어났지만, 유효영이도 그래요. 무지한 데가 있다구요. 뭘 시켜 놓으면, 골도 까라면 깔 수 있는 무엇이 있어요. 손들을 보면 다 그렇게 생겼어요.

그러한 복잡한 환경이 세상에 집약된 환경에서 이것을 가려서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원리가 없으면 10개월도 못 가요.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 원리를 이용해 가지고 자기가 재림주 해먹겠다는 사람들이 많지요? 윤정로는 그렇게 안 생각하나?「아닙니다.」해 봐! (웃음) 소리도 없이 흘러가는 거예요. 내가 가만히 있더라도 내가 나타나기 전에 하늘이 다 처단해 버려요. 무서워요.

원수하고 우리 교회에서 같이 살면서 거짓말을 하더라도 돈을 대 주고, 내가 그렇게 살았어요. 사탄을 식구 이상 돈을 달라면 돈 주고 도와 달라면 도와주면서 살았지, 반대하지 않았다구요. 대구 사람 가운데 있어요. 조정석을 알아요? 유종관이 아나? 모르지?「압니다. 충남 예산 사람이고, 이스트 가든도 부부가 같이 갔습니다.」알 사람이 없을 거라구요.「그때 치안본부장 하던 사람입니까?」응. 경찰서장을 하던 사람이에요. 여기는 알지 모르겠구만.

그 녀석이 와서 교섭한다고 치안본부에 돌아다니고 해 가지고 선생님에게 빼 가지고 돈을 써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했다구요. 알면서도 잘 도와주었지. ≪원리원본≫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 알기 때문에 이것은 앞으로 통일교회에 있어서 두어두게 되면 금은보화니 무엇보다도 귀하다고 해서 아들 앞에 석 장인가 넉 장인가 빼 가지고 남겼어요. 아비는 죽고 아들도 몰살되니 통곡이 벌어질 거예요.

원리의 골자 될 수 있는 비밀 내용이 나에게 있으니 이것을 얼마 주면 돌려준다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 그런 것을 세상이 다 아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대해서 외부에서 모르는 것이 있나? 삼일식까지 알려 주고 몽둥이로 후려갈기는 탕감봉 행사도 다 얘기한 거예요. 세상에!

사탄의 굴복과 영계 육계의 통일을 끝낸 참부모

그런 역사를 다 땅 위에서 정비해 가지고 나중에는 영계에 가서 정비하는 거예요. 오늘도 그 내용이지요?「예.」하나님 앞에 있어서, 하나님까지도 문 총재를 반대하는 거예요. 사탄의 몇 배라는 거예요. 사탄도 자기 자리, 장성기 완성급이에요. 아담은 완성기 완성급인데 하나님이 얼마나 더 미워했느냐? 사탄은 장성기 완성급까지 원수시하고 미워하지 않고 보호해 나왔지만, 장성기 완성급까지 가는 문 총재를 장성기 완성급에서 반대한 것이 있기 때문에 장성 완성급까지 사탄 고개를 넘어가는데 몇 배 쳐 버렸다는 거예요.

하늘땅에 혼란이 벌어지기 때문에 하늘땅하고 담판해 버리는 거예요. 천사장권하고 아담권을 망쳐 버릴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못을 박고 사탄도 못을 박았던 두 못을 빼 버려야 돼요. 빼 버리려니 사탄의 몇 배 이상 문 선생에 대해서 핍박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탄이 그 이상 갔다가는 앞으로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보호받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아요. ‘하나님, 이제는 알았으니 굴복해야 되겠습니다.’ 이래 가지고 굴복한 날이 언제라구요? 1991년?「3월 21일입니다.」3월 21일이에요. 1999년이니까 마지막이지요?「예.」2천년이 되기 전 맨 고개와 마찬가지 해의 3월 달이에요. 3월 달 넘으면 안 되지.

하나님은 살아 있어요. ‘야야야 이 녀석아, 너 문 총재를 알지? 얼마나 문 총재를 네가 반대하고, 너 때문에 고생한 것을 알지? 그 양반이 오면 국물도 없다. 천법의 도리를 세워 가지고 치리하면 너부터 손댈 텐데, 국물도 없을 것이다.’ 한 거예요. 하나님이 암시적으로 빨리 청산하라고 한 거예요. 하나님이 그런 눈짓을 안 하면 암만 해야 자기가 받아들일 수 없어요. 한 번, 두 번, 세 번 이래 가지고 순응하니까 비로소 사탄이 굴복하는 것을 천하에 하나님이 입증해 가지고 선생님한테 통고하니 연결시켜서 하나님에 대한, 선생님에 대한, 인류에 대한, 최후에 3대 회개가 나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렇게 했으니 그 기반 위에서 사탄세계의 괴물들, 2차대전의 원흉들, 3차대전을 제시하던 스탈린이니 공산권의 대가리들을 쳐 버리는 거예요. 그것이 다 끝났으니까 성인들도, 지옥과 낙원을 다 쳐 버리는 거예요. 사탄이 굴복했으니까 두어둘 필요 없잖아요? 선생님이 이중의 일을 할 수 없으니 갈라서 했기 때문에 영적 기준을 중심삼고 흥진 군을 보내서 영계의 사령관으로 세운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재림주가 지상에 오는 거와 반대로 선생님을 중심삼고 지상에서 하늘나라의 재림주 입장으로 보내는 거예요.

영계 육계를 갈라놓은 것을 선생님이 영계 육계를 통일해 가지고 아들을 시켜서 영계의 참부모의 사랑의 인연을 갖지 못한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 권한을 가져서 살아 있는 아버지의 대신자로 가서 영계의 부활권 역사를 하는 거예요. 중생식, 그다음에 뭐예요?「부활식입니다.」부활식, 영생식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지상에 패권적 기반이 되었기 때문에 이 기반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나라, 제2이스라엘 미국, 제3이스라엘 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경계선을 철폐해 버리는 거예요.

미국과 유엔이 하늘땅의 왕 중 왕, 평화 왕으로 선포하면 다 끝나

그것을 하는 데는 예수가 갈라놓은 것을 예수 자신이 못 해요. 선생님이 영계의 1천2백억 이상 축복한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와 육계가 선생님에게 연결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다 만들었기 때문에 그 권한을 가지고 예수를 데리고 가서 ‘야야, 너 제1이스라엘권에서 쫓겨났으니 가서 이제라도 왕권을 회복해서 회개시켜 가지고 제2이스라엘국 왕국을 설정해라.’ 이거예요. 그것을 하게 되면 그 도리를 그냥 그대로 실체로 미국에 세워 가지고 선생님까지 평화의 왕권을 수립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러면 유엔이고 무엇이고, 미국이고 무엇이고 없어지는 거예요. 그것이 다 끝났어요. 알아요? 실체적으로 안 하기 때문에 내가 미국 정부하고 유엔 사무총장을 갖다 놓아 가지고 세계연합 국제회의와 같은 모임을 해 가지고 선포하는 거예요. 그러려니까 미국의 상?하원 의원 120명 이상 해 가지고 각 국가의 수상들을 중심삼고 부모님을 평화의 왕으로서 대관식을 올리라는 거예요. 그러면 끝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상징적인 면에서 미국에 있어서 요전에 2월 4일까지 했어요. 일부러 내가 안 갔어요. 정부가 해야지, 교회만 해 가지고는 안 되잖아요? 이스라엘 교계, 종교권 연합이지만 국가 연합할 수 있는 것을 미국이 책임져 가지고 하늘나라의 왕 중의 왕이요, 실체 주인이라는 것을 선포해야 돼요. 이스라엘과 영계가 갈라진 것을 하나 만든 기준에 있어서, 미국이 하나된 기준에서 정식적으로 참부모는 우리나라와…. 왕권을 중심삼고 한국에 있어서 유엔빌딩 이상의 빌딩을 지어 가지고 조국광복의 궁전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미국이 책임이에요. 유엔이 할 일이에요. 그런데 이놈의 자식들, 지금까지 반대를 하고 있다는 거예요.

내가 이번에 고마운 것이 무엇이냐? 부시 아버지로부터 지금까지 17년 동안 모신 비서가 있는데 비서가 말하기를, 자기가 그 가정의 비밀을 전부 다 아는 거예요. 정치세계의 지금까지 공화당 민주당에서 부시 행정부를 돕는 충신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와서 얘기하는데, 통일교회에 대해서는 백 사람, 천 사람 중에 한 사람도 지지하는 사람이 없더라는 거예요. 그거 그럴 수밖에 없지. 사탄의 수하에서 지배하니까. 그것을 연결해야 돼요.

이 사람은 나이도 한 사십이 넘었다나? 이랬는데 전부 다 알아보니 통일교회와 같이 솔직하고 정직하고 말한 그대로 하는 단체가 없는데, 이럴 수가! 알아보니까 그렇다는 거예요. 비밀을 다 알지. 국방장관 국무장관 해먹던 녀석들, 백악관 비서실장 해먹던 녀석들, 전부가 반대하거든.

그래, 요전에 고마운 것이 무엇이냐? 이번에 주동문이 여기에 와서 얘기하는데, 주동문한테 이제는 자기를 이용하라는 거예요. 눈물을 흘리면서 세상에 이럴 수 있는 단체, 이런 분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미국의 어느 누구보다도 충신이요 공신으로서 이렇게 지켜 주었는데 지금까지 이용해 먹고 거기에 대해서 보답하지 않고 원수가 되어 가지고 반대하고, 그렇게 얼음같이 꽁꽁 얼어붙어 가지고 반대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자기가 봄의 문을 열겠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나왔다구요. 비밀을 통고하려면 언론기관을 통해 가지고 들이 까는 데 재료를 다 수습하겠다는 거예요.

다 그래요. 의인 자신이 굶어 죽지 않아요. 망하는 법이 없어요. 내가 그래도 악한 사람은 아닌 모양이지? 여러분이 선생님이라고 하는 양반이 그래도 악한 사람은 아닌 모양이라구요. 그런 사탄세계의 충신 될 수 있는, 열사의 전통을 이룰 사람들이 선생님을 위해서 생명을 걸고 공석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나를 이용하라고 한 거예요. 그런 패가 많다구요. 여러분이 안 해도 그런 패가 많다는 거예요. 각 나라에 수십 명이 아니라 수백 명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제는 2세 수습과 평화대사와 어머니 교육에 힘써야

여러분이 통반격파를 못 하면 걷어치우고 순식간에 세계의 축복한 사람들이 여러분 쫓아낸 수에 들어가는 거예요. 불러들여서 이들이 이렇게 못 했으니 너희들이 대신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추첨해서 대신 박아서 해치울 수 있는 길도 준비해 놓은 것을 알아야 돼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대가리를 까부수어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책임도 못 하고 뭐 잘났다고 여기 앞에 앉았어?

이제는 2세 수습과 어머니 교육이에요. 그다음에 평화대사예요. 언제 선거하나?「4월 15일입니다.」빨리 어머니들을 교육하라구요. 이래 가지고 ‘세계의 여성당, 가정당의 주인은 어머니다.’ 이런 내용을 발표해야 돼요. 가정당이 되어 있지요?「예.」중심이 뭐라구요?「여성입니다.」어머니 당이에요. 어머니는 집에서 아들딸을 교육해야 되고, 국회의 야당 여당 싸움패를 교육해야 돼요.

몸 마음이 갈라진 것이 타락한 여자 때문이 아니에요? 그렇잖아요? 두 여인이 한 남편을 중심삼고 사탄 편과 짝패 되었던 것인데, 하늘 남편을 쫓아낸 것인데, 국가를 넘어 세계에 있어서 갖다가 접붙일 수 있는 때가 되었으니 완성한 해와는 죄지은 해와의 모든 담을 무너뜨리는 데 기수가 안 되면 갈 길이 막혀요. 그것이 원리관이에요. 탕감 도리에 맞는 결론이지, 안 맞는 결론이 아니라구요. 이래야 깨끗이 정비되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이 간나 년들, 선생님을 죽을 자리에 고생하게 몰아넣은 원흉들이 여자들이에요. 무슨 짓을 시키더라도 감사 감사하며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눈물의 벽을 넘을 수 없어요. 선생님의 명령에 따라서 일치되어야 영계의 지옥문과 땅 위의 지옥문을 열 수 있는 거예요. 지옥문이니 영계의 문을 다 열어 제꼈어요.

그렇기 때문에 흥진 군한테 아기들 죽은 것까지도 열 여섯 살만 되면 결혼시키라고 한 거예요. 흥진 군을 영적인 세계의 성자의 왕으로 파견했어요. 그래서 성자들까지, 성인들까지, 축복받아 낳은 아들딸까지 축복해 주고, 그 가외에 가인적 아들딸로 죽은 사람도 16세가 되면 전부 다 축복해 준 줄 알아요? 세상에!

참부모로서 영계를 싹쓸이한 거예요. 지상이 싹쓸이됐어요, 안 됐어요? 윤정로!「해야 됩니다.」그다음에 황 서방!「예, 해야 됩니다.」안 하면 안 돼요. 내가 무자비한 사람이에요. 최후의 결정을, 금을 그어야 할 때가 왔어요. 국경을 금 그어야 돼요. 거기에 걸리지 말라구요. 다 가르쳐 주었어요.

이제는 사냥터 낚시터 놀이터를 만들어 활용해야

오늘이 3월 5일이로구나. 효율이, 우리가 몇 시에 여기에서 떠나게 되어 있나?「아버님이 말씀이 없었기 때문에 시간을 정하지 않았습니다.」13일이야, 15일이야?「그것은 15일날 아침에 출발하시는 것으로 했습니다.」저쪽 시간은?「예, 거기는 맞추어서 조정하고 있습니다.」새벽에 갈 수 있으면 하루 죽이지 않고, 하루에 거기에 떨어지기 때문에 그날 떠나면 그날에 가잖아?「여기에서 15일날 아침에 떠나면 거기에 15일날 아침 일찍 도착합니다.」글쎄, 아침에 떠나서, 일찍 가서 일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하루를 잡아 가지고 새벽부터 거기에 가서 일할 수 있게끔 잡으면 돼요.「그렇게 하겠습니다.」

열 시? 열 시면 너무 늦지 않나? 열 시면, 저쪽하고 두 시간 차이 있지? 여덟 시쯤 가지? 두 시간 차이 있지 않나?「뉴욕하고 거기하고는 또 세 시간 차이가 있습니다.」중간에 들러 가려고 하잖아?「예, 그러니까요.」세 시간 더 되겠나?「예, 세 시간 차이가 있습니다.」그러면 열 시에 가게 되면 일곱 시에 도착하겠구만.「예, 아침 여덟 시 경에 도착합니다.」그렇게 하면 좋아. 그것도 괜찮아.

여기에는 선생님을 따라갈 사람이 누가 있어요?「여수요?」아니, 내가 미국에 가는 데 말이야. 여기에서 할 일들이 많지?「예.」그 대신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 경연대회를 할지 몰라요. 5월 중순이 되나? 스트라이프트 배스 끝나는 것이 5월 중순인가?「예, 5월 10일 전후해서 대개 끝납니다.」그때는 경연대회를 하는 거예요. 여기에서 세계대회 하던 이상의 대회를, 미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회 할 것을 생각해요. 그때는 책임졌던 사람 오라 하면 와 가지고 하는 거예요. 좋을 거라구요. 불러 줄까, 말까?「불러 주십시오.」그전에 죽자 사자 하고 다 끝내라구요.「예.」

나는 이제 사냥터, 낚시터, 그다음에 윷놀이터예요. 윷놀이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뭐예요?「재미있는 겁니까, 무서운 겁니까?」무섭기도 하고 재미도 있지.「윷놀이가 재미있지 무섭지는 않습니다.」윷놀이보다 카지노, 카지노를 알아요? 딸랑딸랑 하는 것! 내가 여러분에게 돈 주어 가지고 그것을 다 교육시켰지요?「예.」

가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게 데리고 다니면서 시켰는데, 또 가지 말라고 하면 가려고 하는 거예요. 효율이는 몇 년 동안 안 갔나?「지금 13년째입니다.」13년 동안 어머니도 못 갔어요. 우리가 가게 되면 우리 호텔, 제일 가는 호텔에 카지노를 잘 만들어 놓았는데, 어머니도 한 번만 하자는 거예요. (웃음) 한 번만 하자고 하는데 안 된다는 거예요. 13년 됐으니 이제는 쓸 만한 녀석들, 대가리들, 나라의 대통령 해먹던 사람들, 국회의원들을 데리고 다니는 거예요. 비행기에 한꺼번에 한 50명씩 데리고 다니는 거예요.

세계의 그런 비행기, 일등 비행기…. 지금 내가 타고 다니는 자가용이 미국에서 제일 좋아요. 값도 제일 많이 나가고 장비도 일등이에요. 얘기해도 여러분은 모르지만, 그런 비행기예요. 그런 비행기를 세 대 가지고 있어요. 아홉 명씩 태우나, 열 한 명씩 태우나?「열두 명까지는 태울 수 있지만, 열 한 명입니다.」그러니까 세계에 다닌다면 40명은 태우지 않겠느냐 나는 생각한다구요.

우리 새 비행기는 열 네 명이 타는 비행기 아니야? 글로벌 익스프레스 말이야.「꽉 채우면 열 세 명입니다.」왜 열 세 명이야? 더 타지.「앞에 크루(crew; 승무원)들이 앉는 자리까지 하면 열 네 명이 탈 수 있습니다.」그러니까 근 40명을 태워 가지고 내가 세계 국가에, 조그만 나라는 물론이고, 큰 나라에 간다 하게 되면 레버런 문을 모든 면에 있어서 무시 못 해요. 그런 준비를 다 하고 있다구요. 그때 데리고 다니면 좋겠지요? 어때요? 황선조!「예.」

이제 그럴 때가 왔어요. 요즘에 점보 같은 것, 이번에 고속철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칼(KAL; 대한항공)은 스무 대, 또 아시아나에서는 열 대, 전부 30대가 쓸데없게 되었는데 그것을 내가 인수하면 좋겠어요. 인수보다도 그것을 나한테 맡기면 좋겠다구요.

하나님의 조화는 참 놀랍고 고마운 것

오늘 내가 이상한 옷을 입었네. 이런 것을 내가 참 싫어하는데. 어머니가 이것을 갖다 놓았어요. 바빠 가지고 보지 않고 놓았거니 하고 꿰다 보니 흰 것인 줄 알았더니 이것을 입었어요. (웃음) 언제나 놓아 둔 것을 입으면 될 줄 알았더니 지금 보니까 흰 것이 아니고 이런 물들인 것이네. 야야, 부끄럽다! (웃음)

나는 이런 것을 안 입는 거예요. 늙었어도 말이에요. 요즘에 어머니를 잘 만나서 그런지 감기 걸리면 큰일난다고…. 제일 무서운 것이 감기, 감기, 감기예요. 감기, 기운을 감하는 것인데, 거꾸로 하면 뭐예요?「기감입니다.」기감이라는 것이 뭐예요? 정신 차려라 그것 아니에요?

자, 이제는 마지막 절을 읽고 그만두자. 이렇게 되면 오늘 훈독회가 절반 되는데, 내가 언제든지 훈독회를 방해하니까 이제는 여러분한테 맡기고 나는 나타나지 않고 한 3년쯤 해 보면 재미가 좋을 거라구요. ‘선생님 이상 열심이다.’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게 되면 내가 여기에 나타날 필요도 없지. 자!

『……이와 같이 천국 사랑의 나라, 천주 사랑의 나라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기반이 지상에 있기 때문에 참부모를 중심삼은 모든 영계와 육계가 하나되어서 통괄적인 면에서 총청산을 지어 가지고 개인축복?가정축복?종족축복?민족축복?국가축복?세계축복, 천주까지 축복의 완성을 이루어야 됩니다.』

여러분이 지금 통반격파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만세계 지구성에 성주를 비행기로 해 가지고 쭉 뿌려 주면서, 전부는 안 하더라도 주요 도시만이라도 뿌리면서 기도하는 겁니다. 부모님이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저 나라 망하라 하면 망하는 것입니다. 딱 못 벗어납니다.』「거기까지입니다.」

그래요. 강정자!「예!」정자니까 팔각정에 올라가서 기도할 곳을 마련해 가지고 기도 한번 해 보지. (강정자 씨 기도)

원주야!「예.」만년바위, 천년바위? 우리 같이 부르자. 다 이제는 같이 부를 수 있지?「예.」그것을 부르고 폐하자. 아홉 시가 되어 온다. (정원주 보좌관의 선창으로 ‘천년바위’ 합창)

눈이 많이 왔다구요. 비둘기가 날아와서 앉으려다가 날아가네. 비로 쓸고 먹이를 주어야 될 거라구. 이야, 참 아름답다! 하나님의 조화가 참 놀랍고 고마운 거예요. 갑자기 순식간에 천하를 이렇게 백색 천하로서 수놓을 수 있다는 것, 위대한 분이라는 것을 감사하고 다 그래야 돼요. ‘눈님, 고맙습니다!’ 한번 해 보라구요.「눈님, 고맙습니다!」

열대지방에서는 눈을 구경하러 온다구요.「마지막 눈이라 참 아름답습니다.」3월달에 마지막일 거라구요. 우리 용평에 눈이 많이 왔겠구만.「예.」거기는 영하 8도라구요. 8도면 5월달까지 눈이 있으면 돈벌이 많이 해서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주면 좋겠다!「저희들은 눈이 오면 용평이 생각납니다.」통일교인들이 용평에 가야 돼요. 용을 타고 지상천국, 평지의 나라에 가서 사는 거예요. 그래서 용평이에요. (손자 님에게) 맘마 먹자! 자! (경배) *

통반격파와 조국창건

(경배)「오늘은 동부에서 왔습니다.」(자리를 정돈하심) 자! (≪천성경≫ ‘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 편 ‘제3장 3)참부모님과 사랑의 역사 ④천국 입적과 축복가정의 영계’부터 훈독)

영계와 육계의 사랑과 혈통이 갈라진 것을 축복으로 연결해

『……그래, 희진 군이 구약시대에 해당하고, 흥진이는 신약시대입니다. 결혼을 못 했습니다. 예수님과 똑같은 것입니다. 결혼을 했기 때문에 지상에서 영계와 연결해서 기독교의 축복받지 못한 영적인 완성을 펼쳐 나오는 역사에 육적인 완성의 기독교 기반을 연결시키는 겁니다. 가정적인 축복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게 귀한 거예요. 영계와 육계의 사랑이, 혈통이 갈라진 것을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하는 문제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지상세계의 축복도 축복이지만 영계의 축복을 연결시킨 거예요. 기독교가 장자권 내에 있기 때문에 차자가 가 가지고 장자의 축복을 안내해 주어서 축복해야 돼요. 그래서 여러분 혼자가 아니에요. 두 세계의 대표의 자리에 섰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세상의 모든 통반격파를 빨리 해야 되는 거예요. 영계는 순식간에 할 수 있는 거예요. 영계는 통?반을 싹쓸이하는 거예요.

지금 현재에 이루어진 국가 조직이라는 것은 하늘나라의 조직이 아니에요. 사탄세계의 조직과 대비해 가지고 지상에 있어서 이 조직이 앞서야 돼요. 지금까지 축복받은 사람이 사탄세계보다 나을 수 있는 자리에 있기 위해서 비교해 가지고 증거적 나을 수 있는 자리에 서기 때문에 같은 입장에서 축복을 받고 살고 해서 아들딸을 낳지만, 그 아들딸이 그냥 천국에 못 들어가요. 다시 중생식?부활식?영생식을 해야 된다구요.

만물도 그래요. 이번에 성염을 달리했지?「예.」성주를 달리했지?「예.」기독교와 더불어 육계와 육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영계가 조상과 형님의 자리에 있었는데, 이제는 뒤집어짐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지상이 형님이 되고 영계가 동생이 될 길이 없어요. 하늘 앞에 이렇게 있던 것을 뒤집어 박았으니 이것을 해 줘야 돼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에는 만물이 하나님의 소유가 돼야

모든 자기 소유권을, 자기 이름으로 된 소유권이 있을 수 없어요. 축복받기 전에 소유권을 상속하면 안 돼요. 축복받고 아들딸을 가진 후에 상속하게 되어 있지, 결혼하기 전에는 소유물이 있을 수 없어요. 그것을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가?「예.」그 소유물이란 것은 이것을 거치지 않으면 사탄권 내의 소유물이기 때문에 소유물로 가진 물건은 사탄의 물건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이제부터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한 이 위에, 조국 위에 그 존재를 갖다가 이양해야 되겠으니 만물도 참부모 이름 앞에 상속해야 돼요. 소유권이 자기들 소유권이 되어서는 안 돼요. 그 나라까지도 하늘이 공인하지를 않아요. 하나님의 조국 위에 선 참부모로부터 연결된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만물까지도 하나님의 소유가 되어야 돼요. 넘어서지 못하면 안 돼요. 이렇게 되어서 그림자가 있기 때문에 사탄이 달려 있는 거예요. 이것을 무슨 일이 있더라도 형제지간이라면 강제로 끊어 버려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가인 아벨이 바꿔짐으로 말미암아 동생이 하늘 자리에 가는 거예요. 지금까지 형님의 자리라든가 조상이라든가 아버지라든가 누구나 할 것 없이 내려서야 돼요. 이것은 낮이고 밤의 자리에 서 있는데, 낮의 것은 낮의 것으로 돌리고 밤의 것은 밤의 것으로 돌리는 거예요.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돌리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돌리라고 한 예수님의 말씀과 마찬가지로 딱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 물건을 갖고 있다는 것 자체는 뭐냐? 자기가 대학원을 나왔다고 해서 자랑할 것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선문대학이 생겼고, 브리지포트대학이 생겼어요. 유치원에서부터 중고등학교가 있는데 거기에 전학하지 않은 사람은 문제가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전학하라고 다 얘기했지요?

서울대학이고 고려대학이고 무슨 대학이고 이런 것이 문제가 돼요. 전학하지 않으면, 사탄세계의 나라가 하늘세계에 들어와서 접붙일 수 없어요. 설 수 없어요. 사탄이 접붙일 수 없어요. 이것은 완전히 선생님을 통해서 접붙여 가지고 개조해야 돼요.

이런 엄청난 사실이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이루어지는데 멍하게 있다가는 다 추풍낙엽이 돼요. 거름더미로서 떨어져 없어지고 마는 거예요. 열매가 없어요. 계란으로 말하면 무정란이에요. 하나님의 참사랑과 다시 연결되어야 돼요.

이제는 눈접뿐만 아니라 가지접을 붙여야

그래서 여러분이 접붙이려면 어디에 접붙여야 되느냐? 지금까지 접붙이면 뿌리를 잘라 가지고 접붙인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라구요. 줄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어디든지 접붙일 수 있기 때문에, 사탄을 중심삼고 담이 있어서 사탄 소유권과 하늘 소유권이 돼 있는 것을…. 하늘 소유권은 내려가지 않아요. 평지가 될 텐데 이것은 올라갈 수 없어요. 올라가서 이것을 뒤집어 박아서 이렇게 되어야 된다구요. 여기에서 수평이 돼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3천6백만쌍 3억 6천만쌍을 중심삼아 가지고 평지가 돼요. 그러면 이 평지가 됐으니 여기에 올라가려면 축복을 받아야 돼요. 축복받지 않고는 평지에 못 들어가요. 축복가정이 자기 혈족을 중심삼고 후손으로 태어났으면 책임분담 미완성에서부터 사탄의 핏줄을 받았으니, 사탄의 핏줄로 말미암아 사탄 사랑, 사탄 생명, 사탄 핏줄로 이것이 고질적이에요. 그것을 벗어날 수 없어요. 그 뿌레기를 뽑는 데는 하늘땅이 뒤집어지기 전에는 뿌레기를 뽑을 수 없어요. 이것을 끊어 버려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축복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세계의 돌감람나무 밭보다 하늘세계의 축복받은 기준이 많아져야 된다구요. 그것이 2차대전 이후를 중심삼고 기독교문화권과 사탄문화권, 돌감람나무 밭과 참감람나무 밭인데, 기독교문화권이 사탄세계보다 우월하기 때문에 일대일 이상의 승리의 패권을 가졌기 때문에 가인 아벨이 뒤집어졌으니 그 위에 오시는 재림주가 개인 완성, 가정?종족?민족?국가 완성해서 딱 접붙였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7년 만인 1952년이면 다 끝날 것인데 구교 신교가 합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반대한 거예요. 그다음에 종교권이 전부 다 반대한 거예요. 선생님이 발표했어요. 예수님도 내 제자고 석가모니니 종교의 종주가 전부 내 제자라고 하니 얼마나 야단이 벌어졌나? 그걸 발표 안 하면 안 돼요. 호메이니 같은 사람은 ‘아이구,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우리의 거룩한 성자 중의 성자에게 같은 동위권의 축복이 웬 말이냐?’ 해 가지고 사형선고까지 했는데, 그놈의 자식이 먼저 갔지. 완전히 뒤집어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접붙이는 데는 옛날에는 6천년 큰 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순 하나 붙일 줄 알았다구요. 뿌레기를 땅에서 5센티미터 이하로 잘라 가지고 흙을 덮어 버리는 접이에요. 접붙이면 하나 접붙이면 될 텐데, 이것을 그냥 접붙일 수 없어요. 때가 됐기 때문에 이제는 비례적 기준에서 통일교회의 축복받은 수가 사탄의 수와 대등한 수가 되기 때문에, 담이 이렇게 된 거예요. 이쪽은 온대권이에요. 사탄의 돌감람나무가 자라 가지고 돌감람나무 가지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을 넘어서 가지고 3분의 2가 넘어설 수 있는 시대가 된 거예요. 알겠어요?「예.」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눈접뿐만이 아니라 가지접을 접붙여야 돼요. 가지 가운데 여러 가지가 있지만 통째로 나라까지도 접붙일 수 있는 시대가 됐어요. 순을 중심삼고 중심 뿌레기?줄기?순이 되어 있으면, 순 가운데 가지가 열두 가지 있으면 열두 가지, 열두 나라를 한꺼번에 잘라 가지고 접붙일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간다구요. 백 나라가 있으면 하늘 편에도 백 나라가 축복받을 수 있는 축복가정의 비준이 있기 때문에, 그 대등한 자리를 넘어설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청소년, 중고등학생들이 집을 나와 뜻길을 따라 나오게 된 사연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축복을 사탄이 얼마나 반대했어요? 선생님이 그것 때문에…. 축복을 받게 되면 여자들이 먼저 담을 넘어 나와 가지고 사탄에게서 탈출해야 돼요. 그러니 통일교회 젊은 중고등학생들, 남자들이 가서 따라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것이 오빠의 대신이고, 자기 약혼 상대의 대신이고, 미래 결혼 상대의 대신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청소년들, 중?고등학교 학생들로부터 출발했거든.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자들이 오빠와 같이 어디든지 따라가고 싶기 때문에 뛰쳐나오는 거라구요.

이렇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 거예요. 3대가 걸려요. 할머니, 어머니, 딸이에요. 30대 예수가 결혼할 수 있는 시대에 있는 딸들도 이 청소년들을 ―나가서 전도하는 사람들이 중고등학생들이에요.― 오빠와 같이 어디든지 죽을 사지에도 따라가려고 하는 거예요.

오빠를 따라가면 뭐가 돼요? 오빠를 따라감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약혼남을 만날 수 있고, 결혼 상대가 생겨나고, 그다음에 남편이 생겨나고, 그다음에 어머니가 생겨나고, 할머니가 생겨나고, 여왕이 생겨나는 거예요.

여자로서는 단 하나의 길이 그것이니, 전부 다 말씀을 들으면 정신이 나가서 따라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 매를 맞고 무슨 일이야 없었나? 매를 맞고 별의별 일을 당한 거예요. 아비가 통일교회에 나간다고 칼로 협박해서…. 이래 가지고 아들딸 둘을 제물로까지 바치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통일교회 사람이 한 것을 알아요? 전라도에서 있었지? 이름이 뭐인가? 자기 두 아들딸로 대신해 가지고 제물을 바친 거예요. 아버지가 잡아 가지고 제물로 바쳤어요, 그 조건을 세우기 위해서.

그러므로 반대하던 담이 무너진다는 거예요. 축복가정이 어렸을 적부터 제물을 바쳤음으로 말미암아 소년 소녀들이 참소하던 참소의 조건을 가지고 따라 나온 이 사람들의 끈을 끊어 준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자기 이상상대의 남편을 찾아가려니 불가피적으로…. 세상이, 온 세계가 반대하는 거예요. 선생님을 반대한 게 뭐이게? 축복해 주기 때문에. 매스 웨딩(mass wedding; 합동결혼) 해 준다고 얼마나 반대했어요?

그러니 그런 청소년들로부터, 그다음에 어떻게 되느냐? 이들이 해 나오니 아주머니가 생기고 젊은 색시들이 생기니 젊은 색시들이 따라 나오고, 그다음에 아줌마, 그다음에 중년 장년, 할머니까지 따라 나오니까 할머니들까지 넘어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거꾸로 가요. 어머니를 세우기 위해서는 팔십에서부터 칠십, 이래 가지고 열두 살까지예요. 열두 살까지 온 여자들을 중심삼고 통일교회 자체는 환란이 벌어져요. 알겠어요?

여자가 이상적 할아버지, 아버지, 남편으로 알고 모시는 역사

외부에서 이래 가지고 열두 살부터 80세까지 축복해 가지고 나왔지만, 통일교회가 어머니를 세우기 위해서는 반대로 80세로부터, 통하는 할머니로부터예요. 어머니에 대해서 가인적인 입장에 선 어머니 대신이기 때문에 선생님을 대해서, 선생님이 20대 젊은이인데 80대 노인이 ‘당신!’ 이러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세상이 반대해도 3대가 준비해 가지고 선생님을 모시기 위한 놀음을 한다는 거예요. 그것이 허호빈의 단체예요. 국가적으로 준비하고, 이들은 가정적으로 준비하는 거예요.

수많은 가정들이 3대를 거쳐 가지고 이상적 할아버지, 이상적 아버지, 이상적 남편, 이상적 총각으로 알고 달라붙어 가지고 전부가 어머니를 세우려고 할 때 자기들이 어머니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내에서는 팔십, 칠십, 육십, 오십… 열두 살 이상 된 여자들이 전부 다 선생님을 오빠 대신 남편과 같이 사모하는 거예요. 그건 어쩔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4대 심정권, 부자지관계?부부관계?형제관계?자녀관계예요. 아들딸이 사모할 수 있는 4대 심정권이에요. 우리 맹세문에 4대 심정권이 나오지?「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입니다.」4대 심정권과 3대 왕권,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왕권, 그다음에 뭐예요?「황족권입니다.」황족권이라는 것은 사탄세계에 먼저 태어난 자들을 맏아들로 취급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사탄을 구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아벨적 입장에서 사탄세계의 반대를 받으면서, 맞고 맞고 빼앗아 나오면서, 자기들이 핍박 가운데 축복받은 거예요. 36가정을 축복할 때 별의별 사연이 다 있어요. 축복받고 보따리를 싸 들고 이 집, 저 집 돌아다닌 거예요. 보따리를 싸 들고 밤에 자기들이 잘 집을 찾아다니면서 별의별 일을 다 당한 거예요. 쫓겨난 사람이 없나, 가서 자다가 쫓겨난 사람이 없나 별의별 일을 다 겪었어요. 그러니까 잘 데가 없으니 남의 헛간, 그다음에 골방 같은 데서 잔 사람이 없나. 전부 다 사탄세계가 반대하니 집이 없어요. 집을 이루어 나가야 되는 거예요. 이런 복잡한 환경을 거쳐 나왔어요.

어머니를 찾고 요란한 환경을 정비해야 했던 1960년대

이렇게 모든 세상이 반대하는데, 통일교회 자체 내에서는 이걸 정비해 줘야 돼요. 무엇을 중심삼고? 어머니를 찾아야 돼요. 어머니 때문에 전체가 동원이에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통일교회가 이제는 때가 되어 가지고 어머니를 세울 때가 되는 거예요. 또 그때 선생님이 해방 이후에 성진이 어머니하고 갈라져서 14년이 되는 거예요. 1960년이 고개예요.

선생님이 40세에 있어서, 반대하는 어머니가 있을 수 없어요. 고소해 가지고 선생님을 없애기 위해서 부산으로부터 대구로부터 서울까지 소생?장성?완성이에요. 그런 것을 보면 성진이 어머니도 자기 마음이 아니에요. 내가 하는 걸 반대로 받고 있어요. 그런 반대하는 환경을 맞아서 성진이 어머니를 이겨야 돼요.

얼마나 천대를 받은지 몰라요. 이놈의 여자들 말이에요. 여자들이 천대받게 돼 있지. 선생님을 따라온 거예요. 영계에서 가르쳐 주니 선생님이 제일이니까 너희들이 선생님만 모시면 된다 했는데, 들어와 보니까 성진이 어머니가 있다 이거예요. 어머니가 있으면 아들딸을 중심삼고 모셔 가지고 전통을 하늘나라와 같이 모셨으면 이혼이라는 말이 있을 수 없어요. 여자들이 잘못한 거예요.

할머니니 아줌마니 이들이 전부 다 할아버지가 있고 남편이 있다구요. 할아버지 남편, 아버지 남편, 그다음에 자기 남편, 그다음에 약혼남까지도 반대하는 거예요. 전부가 반대하는 거예요. 하늘땅에 자리를 못 잡는 거예요.

그런 환경이 통일교회에서 벌어져요. 암사자 암늑대, 별의별 사람이 다 들어와 있다구요. 이래 가지고 선생님을 남편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왕 중의 왕이요, 할아버지보다 낫고, 아버지보다 낫고, 자기 남편보다 낫고, 오빠보다 낫고, 아들딸보다 낫다 이거예요.

사실 그렇다는 거예요. 모든 최고의 하늘땅의 왕으로 왔으니 하나님을 믿던 종교까지도 부정하고, 천주교든 무엇이든 신교든 무엇이든 불교든 무엇이든 들어온 사람은 전부 한 축에 들어가는 거예요. 통일적인 환경에서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걸 그냥 두어서는 안 돼요. 무슨 싸움이냐? 신랑 찾기 위한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 가운데서 이걸 조정해야 돼요. 그들이 원하는 대로 했다가는 다 옥살박살 망하는 거예요. 뿌리가 썩기 시작하는 거라구요. 원리를 알았기 때문에 수습해 나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그러니 세상에 여자 제일 어려운 골짜기에서부터, 남자의 테러단 최고로부터 그 가운데 있어 가지고 여자세계에서 이상적 남편 자유축복 해방시대, 또 마피아 야쿠자들이 폭력으로 죽이려고 하던 것을 알고 회개해 가지고, 자기들이 회개할 수 있는 환경을 넘어서는 거예요.

가정이 난장판이 된 세상을 축복으로 수습해야

전세계를 보면 전 세계가 어떻게 되느냐? 가정이 완전히 파탄되는 거예요. 가정에 주인이 없어요. 세계적 문제가 돼요. 이것을 수습할 도리가 없어요. 나라의 왕도, 대통령도, 국회의장도, 도지사도, 군수도, 면장도 가정을 수습할 도리가 없어요. 이런 난장판 세계에서 오로지 가정을 수습할 수 있는 것은 축복해 주는 거예요. 원수를 수습하는 거예요. 가만히 보니까 세상은 가정의 주인이 없는데 통일교회 패들은 그렇게 환란을 받으면서도….

둘이 세상으로 보게 된다면 부부가 될 수 없어요. 강정자하고 유종영이 부부가 될 수 없지. 촌놈같이 생각하고 말이야.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어? 세상이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세상으로 보게 되면 저런 사람하고 결혼한다고…. 교차결혼이에요. 위에 있던 것이 아래로 내려가고, 바꿔지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여자들의 상대가 평면 도상에서 올라갈 상대가 아니에요. 여자의 상대가 누구냐? 자기가 땅에 있으면 땅에서 잘사는 사람하고 결혼할 수 없어요. 반대예요. 사탄세계하고 교차해야 된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사랑으로 자리를 바꿔쳤기 때문에 선생님이 와 가지고 개인적으로 자리를 바꿔치고, 가정적으로 바꿔치고, 종족을 편성하고, 민족 국가 해 가지고 40년을 중심삼고 국가 기준에서 바꿔치는 것이 넘어섰기 때문에 사탄이 반대할 수 없고, 또 바라보니 통일교회 축복가정과 사탄세계의 가정이 같이 살아요. 그걸 알아야 돼요. 왜? 비교하려니까, 또 옮겨 받기 쉬우니까. 같은 입장에서 바꿔칠 수 있게 되면 선생님이 중심이 되어 있으니 중심을 확 빼 버려 가지고 가인 아벨과 같이 접붙이면 사는 거예요. 알겠나?

그렇기 때문에 주인이 없는 축복가정의 혼란시대에 있어서 선생님은 개인시대? 가정시대?종족시대, 영계의 실상을 전부 다 알고, 이것을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민족을 편성해 가지고 넘어감으로 말미 암아…. 한국을 위주하고 별의별 짓을 다했지. 김일성이 남침한다고 할 수 있는, 그런 위협적인 시대를 막은 것이 선생님이에요.

그럴 적마다 선생님이 전부 동원해 가지고 가정을 희생시키니까 사탄세계가 치기 전에 선생님이 먼저 쳐 버린다구요. 알겠나?「예.」가정 안착을 하려니, 사탄이 가정에 안착하기 위해서 이것을 쳐 버리기 전에 선생님이 쳐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축복가정들을 1970년도에 있어서 3년간 동원한 거예요. 사탄세계의 가정과 비교해 가지고 세상이 알아요. 뭐니뭐니해도 축복가정들이, 통일교회 가정들이 자기들 가정보다 낫다 이거예요. 그런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가정을 반대하는 것을 볼 때 ‘야, 우리 아들딸도 저러면 좋겠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안에서는 뒤집어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이쪽의 영향을 받아 가지고, 축복해서 살고 아들딸을 낳을 수 있게끔 됐기 때문에 비교가 되는 거예요. 같이 두고 살아요. 그런데 자기들은 한방에 살더라도 형님 가정, 사탄세계의 가정, 아버지 가정, 삼촌 가정, 전부 다 가정이 파탄이 벌어져요. 이혼하고 싸움질한다 이거예요.

그런데 통일교회 가정은 반대받으면서 싸우고 갈라졌을 텐데도 불구하고 반대적으로 철석같이 모든 면이 낫다는 거지. 야, 저 아들딸은 우리 아들딸보다도, 부모도 우리 부모보다도 낫다 이거예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자 가정하고 비교하더라도 자기들보다 나으니까 결국에는 자기들이 ‘잘못했구만.’ 해 가지고 이쪽으로 기울어지려고 하는 거예요. 물이 만수가 되어 뒤집어져 가지고 흘러나오는 거예요.

기성교회와 천주교가 반대 안 했으면 성진 어머니와 이혼도 안 해

이런 환경적 여건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4억쌍 축복까지도 하는 거예요. 영계가 중심이에요. 흥진하고 갈라진 것을 갖다가 붙여 가지고 영계의 축복까지도 대등하게 하는 거예요.

성인 성자를 중심삼고 하나님이 결의문을 보낸 거예요. ‘문 총재를 중심삼고 하나되어라.’ 하는 결의문이에요. 성인 성자가 문 총재를 중심삼아 가지고 결의문을 보냈어요. 그것이 뭐냐? 구세주, 그다음에 메시아, 그다음에 두 번째 와 가지고 주인 되는 재림주, 참부모를 증거한 거예요. 그 외에는 없어요. 여기에 와서 하나되라는 거예요. 하나되는 것이 뭐예요? 축복을 받으라는 거예요.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 그걸 알아야 돼요.

하늘땅, 영계에도 혼란이 벌어지고 지상세계에도 혼란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다음에 통일교회 교인은 영계와 육계를 중심삼고 어머니를 중심삼고 잃어버린 것을 찾아 가지고 어머니를 세워야 가정을 축복할 텐데…. 기성교회와 천주교가 반대 안 했으면 성진이 어머니와 아버지가 그냥 그대로 갈라지지 않아요. 모셨으면 그냥 그대로 1945년 해방과 더불어 승리한 기독교권이 하나되는 거예요. 거기에 가정을 준비했지, 종족 민족을 준비한 거예요. 최 씨하고 문 씨가 하나되어 있다는 거예요.

성진이 어머니하고 결혼할 때 얼마나 비참했는지 몰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결혼하기 전에, 그러니까 얼마예요? 4월 17일, 40일 전에 약혼해 가지고 있는데, 그 기간에 장인이 죽었어요. 그것도 갑자기 죽었어요. 그러니 장인이 죽었는데 약혼한 사윗감이 어때요? 빈소에 가서 지켜야 되겠나, 안 지켜야 되겠나?

그 전에는 무슨 일이 있었느냐 하면, 내가 성진이 어머니하고 약혼했기 때문에 결혼식 날을 정하러 들어갔다가 성진이 어머니의 오빠한테 쫓겨났어요. 결혼하지 않은 약혼한 남자가 우리 최 씨 문중에서는 색시를 못 찾아온다 이거예요. 그것도 말하려면 상당히 복잡하지.

약혼 후 성진 어머니를 만나 70리 길을 걸어 집에 온 사연

학교에서 만주전업에 취직해서 찾아가는데, 하얼빈이 제일 삼각지대예요. 소련 말과 몽골 말과 중국 말을 쓰는 곳이에요. 모든 아시아의 말을 배우기 위해서…. 선생님이 앞으로에 있어서 뭐니뭐니해도 중국 대륙과 한국을 하나 만들어서 세계를…. 말을 배우기 위해서 간 거예요. 가 가지고 학교에서부터 가족이 있으면 데리고 갈 수 있는, 부임하기 위한 비용을 받아 가지고 온 거예요. 그 기간에 약혼하고 결혼해서 데리고 들어가려고 했던 거예요. 약혼하고 결혼 날을 받으러 들어갔다가 쫓겨난 거예요. 기가 차지.

역에서 내려 가지고 10리를 넘어서 한 15리 간 거예요.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고 땅거미가 검어지는 데 있어서 15리를 가니까 깜깜한 밤이 된 거예요. 밤에 가니까 성진이 어머니하고 장모님은 어디에 딸들이 있으니 딸들에게 가고 없어요. 오빠 혼자밖에 없으니까 오빠에게 찾아갔다구요.

오빠하고 성진이 어머니가 원수예요. 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집터 위에 교회를 세운 거예요. 그것이 역사적인 교회예요. 선천서부터 평양을 향해서 가는데 제일 먼저 세운 교회예요. 곽산 긴허리교회라는 게 유명해요. 성진이 어머니가 사는 집터 위에 교회를 같이 지었어요. 담 하나 경계선이에요. 땅이니 무엇이니 말이에요.

그러니까 교회 주인 노릇을 해 나오던 집이었어요. 이래 가지고 장자 되는 오빠는 신사참배니 무엇이니 왜정 때 있어서 거기에 따라간 거예요. 성진이 어머니와 할머니는 새로운 시온교파, 지하운동 교파로 따로예요. 해방 후에 재건교회가 나오기 바로 전이에요. 이래 가지고 반대받다가 성진이 어머니까지, 할머니까지 감옥생활을 했어요. 그래서 성진이 어머니는 성경 공부를 하고 자기 갈 것을 가르쳐 주는 것을 다 받은 거예요.

그렇게 되어 가지고 결혼식 날짜를 받기 위해서 들렀다가 쫓겨나니까 돌아와 가지고 그런 얘기를 하면 완전히 결혼이고 무엇이고 파혼이에요. 세상에, 어떻게 그럴 수 있나? 우리 같은 사람은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세계 물정을 훤하니 아는데. 사위를 맞기 위해서는 별의별 짓을 다하는 세상인데, 통할 게 어디 있어요? 기분이 나쁜 거예요.

그래, 쫓겨나서 작은 처남 집에 간 거예요. 그 부처끼리가 나를 참 좋아했어요. 가서 얘기한 거예요. 그 형님 집에는 성진이 어머니하고 형님 마누라하고 있는데 반대하니까 오빠하고 싸워 가지고 오빠는 연락할 것도 없는 거예요. 내가 떠날 때 들러서 간 거예요. 작은 처남 집에 들러서 통고한 거예요. 연락하고 떠나니까, 그 오빠가 자기 동생에게 내가 왔다 갔다는 얘기를 할 수 있나? 내가 작은 처남 집에 내려가서 성진이 어머니가 알아 가지고 내려가서 전화하고 암만 해야, 왜정 때 전화가 통하나?

그래 가지고 길을 떠났지. 아마 한 3킬로미터, 3분의 1은 넘게 왔는데 뒤에 따라 나온 거예요. 성진이 어머니도 보통 여자가 아니에요. 이건 틀림없이 파혼이다 이거예요. 최 씨 문중에서 보더라도 파혼하는 것은 의당한 것이고, 자기가 보더라도, 자기 어머니가 보더라도 누가 반대할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아니까 옷을 갈아입고 따라나선 거예요.

얼마나 바빴겠나? 죽을지 살지 모르고 따라왔을 거라구요. 가고 있는데 밤에 누가 부르는 소리가 나요. 가만 보니까 따라왔어요. 그러니 돌아가기도 밤중이고, 역까지 가는데 한 절반을 넘어섰거든. 역에 도착해도 출입이 잦지 않은 시골에서 기차 시간표를 알 게 뭐예요? 이래 가지고 하룻밤 자고 내일 아침에 가려고 했었는데 저녁에 쫓겨났으니 할 수 없이 곽산에 나와 가지고 차편이 없으면, 객차가 없으면 짐차라도 타고 오려고 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와 보니까 차가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열 시가 넘었어요. 호텔이 다…. 호텔이 어디 있나? 시골에 한두 개 있는 것인데 늦게 손님을 받으면, 손님을 믿을 수 있어요? 없다고 하니 할 수 없이 70리 길을 걸어간 거예요. 정주하고 곽산이 70리 길이에요. 그 길을 걸어간 거예요. 그때 길에다 자갈을 깐 거예요. 아이구, 그거 70리 길이 얼마나 원수인지! 약혼 때 70리 길을 갈 때, ‘이놈의 길은 다시 안 오겠다.’ 했는데 말이에요. (웃음) 새로이 돌을 깔아 가지고 도로에 돌을 박히게 한 거예요. 도로를 수정하기 위해서 돌을 깔아 놓은 것인데, 갈 때도 그런 길을 걸었는데 나올 때도…. 한두 달 동안에 나아질 게 뭐예요? 걸어 나오는 데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라요.

그러면서 데리고 나왔지. 성진이 어머니가, 내가 구두를 신고 왔고 자기는 고무신을 신고 나왔으니 걷는 데 불편하지 않으니까 나를 붙들어 주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붙들어 가지고 손을 끼고 이러면서 밤을 새워 가지고 해뜨기 전에 70리 길을 걸어온 거예요. 정주에 삼촌이 살거든. 삼촌네 집에 와 가지고 이런 사정을 얘기한 거예요.

그래서 내가 곽산에서 색시를 데리고 왔다고 집에 연락하니까 집에서 야단이 벌어질 것 아니에요? 이놈의 자식, 돌아다니더니 바람잡이 남자다 이거예요. (웃음) 그러게 돼 있다구요.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엄한 가문에서 자란 형님 가족이 있는데, 야단났거든. 그러니 밝아 오기 전에 가서 자기 시작해서 열두 시 가까이 들입다 잤다구요. 아침도 먹을 것 생각 안 하고 말이에요.

깨 보니까 열두 시 가까이 됐어요. 아이고! 집에 가려면 새벽같이 나가서 인사라도 해야 할 텐데 열두 시가 지나면, 이놈의 자식, 20리도 안 되는데 색시를…. 혼자 올 줄 알았는데 색시를 데리고 왔는데 열두 시 넘어 점심 때 가면 어떻게 되겠어요? 새벽같이 들어가서 엎드려 가지고 인사하고 사정하고 이웃동네 삼촌네 집에 두어서 끌어들여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삼촌네 위신이 있으니 데리고 나왔더니 문제가 벌어진 거예요.

그러니까 벌써 내가 온 줄 알지. 도대체 색시가 어떠한 색시냐 이거예요. 학교에 다니는 친구인 줄 알지. 그래 가지고 따라왔겠거니 생각할 텐데, 친구는 무슨 친구야? 환란이 벌어져 가지고 따라 나왔는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성진이 어머니가 보통 여자가 아니에요. 통일교회 누구도 못 당해요. 못 당한다구요, 이론적으로도 못 당하고. 영계도 다 알아요. 선생님이 뭘 할 것인지 다 안다구요.

성진 어머니 가문과 선을 볼 때의 일화

결혼을 하는데도 평안북도의 잘사는 집이거든. 이름난 집이에요. 종교권 기독교를 믿는 신앙의 집으로 평안북도 많은 교회에서 잘난 남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을 봤는데, 선생님이 스물 네 번째예요. 그것도 원리 숫자라구요. 선생님을 만나 보지 못했지. 만나 보지 못했는데, 어머니 아버지, 우리 이모 되는 사람이 유명해요. 중매로 유명해서 평안북도에서 알아주는 사람이에요. 부잣집 아들딸 명부를 꾸미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의 결혼은 자기가 이모뻘 되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일등 되는 기독교면 기독교의 신부하고 해 준다고 이래 가지고 나온 거예요. 내가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이제는 결혼하겠으니 와 가지고 어머니에게 쏙닥거린 거예요. ‘야야야, 곽산에 있는 아무개집 처녀가 일년 반을 기다렸는데, 사진을 내가 갖고 있거든. 그 색시가 이러고 있으니, 젊은 남자가 혼자 만나 보지도 않고 인사도 안 하고 말을 넣어 가지고 일년 반이나 기다렸는데 그냥 두었다가는 문제가 벌어진다.’ 한 거예요. 그것은 누구도 바라지 않는다 이거예요.

손꼽아 천년을 하루같이 기다렸는데, 졸업하고 왔으니 상식적으로도 기다리게 했으면 가서 인사라도 하고 얘기라도 전해 주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모 되는 사람이 중매했으니 어머니를 끌고 가는데 혼자 갈 수 있어요? 형님을 데리고 삼촌을 데리고 일행이 길을 떠난 거예요. 밤새껏 갔구만. 가서 고개 너머에 주막집이 있어요. 주막집에서 고단해 가지고 선이고 무엇이고 들입다 잤어요. 자다 보니까 열두 시 한 시, 점심 시간을 지나서 일어나 가지고 사람을 시켜 놓으니까 나와서 간 거예요.

선이고 무엇이고 지나가던 손님이 주막집에 있어서 말을 했다고 하더라도 동네방네 자기 가문 체면상 사위 될 사람을 대접 못 하는 거예요. 또 대접보다도 아침이고 무엇이고 얼마나 고단해요? 자다 말고 일어나서 그 놀음이 벌어진 거예요. 아이고, 모르겠다고 방 하나 내라고 해 가지고 자야 되겠다고, 정신이 없다고 그래 가지고 잔 거예요. 그렇게 자기 시작해서 두 시가 넘도록 잤어요.

그러니까 그 집에서는 귀한 손님이, 사윗감이 왔다고 해 가지고 동네방네 친척까지 모여 가지고 닭 잡고, 돼지 잡고 해 뜨기 전부터 시작해 가지고 아침밥 해 놓은 것이 열두 시가 지나니 꼬드랑 밥이 되게 되었거든. 그러니까 어머니도 고단해서 자고, 이모뻘 되는 사람도 한방에서 들입다 코를 골고 잔 거예요. 나는 그래도 대접해 주기 때문에 윗방에서 잔 거예요. 처남댁이 시집올 때 해 가지고 왔던 것, 양단 이불포대기 쓰지도 않은 거기에서 잔 거예요. 자는데, 이게 싸 두었기 때문에 습기가 차 가지고 얼마나 눅눅한지 괴로운 거예요. 그래도 잠자기가 바쁘니 긁으면서 자던 것이 잊혀지지 않아요.

그래 가지고 이모님을 통해 가지고 시간이 넘었다는 거예요. 아침 먹을 시간이 지나고 점심때가 지났어요. 점심때가 지나도록 자니 깨울 수 있나? 또 어머니도 암만 하더라도 자기가 저렇게 고달픈데, 깨 가지고 선을 보러 왔다가 잘못 보면 어떻하냐고 자고 싶은 대로 내버려두라고 해서 두 시가 넘도록 잤어요.

아침밥 점심밥 다 해 놓고 기다리는데, 동네방네에서 이름난 사윗감이 왔다고 다 준비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삼촌, 사촌, 종조부 되는 패들이 모여 앉아 가지고 아랫방에서 기다려야, 자기들이 점심때가 지났으니까 점심을 먹으러 갔다 온다 이거예요. 신랑을 기다리는데 그 밥을 얼마나 많이 했겠나? 그러니까 점심 먹으러 갔다 와 보니까 비로소 내가 일어나서 점심 먹고 있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실례예요? 쇼를 해야지. 이래 가지고 아침도 못 먹게 했으니 내가 한턱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저녁에 이 동네에 있는 닭을 내가 다 산다고 했다구요. (웃음) 그러니까 동네 닭을 사려면 최 씨 문중이 한 3백 호 되는 문중인데 몇천 마리 될 텐데 그럴 수 있어요? 그걸 사려도 며칠이 걸리니 그럴 수 없으니까 자기네들이 그러면 우리가 닭을 백 마리라도 할 수 있으니까 잔치하는 데 필요한 만큼 낸다 이거예요. 아마 닭 수십 마리를 잡았을 거예요.

잡아 가지고 저녁을 대접한 거예요. 그 대접 받은 인사를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약혼도 선언 안 해 가지고 손님이 되어서 그 떨레들, 친척들을 다 만나 봐 가지고 자기들이 ‘색시의 삼촌입니다, 아저씨입니다.’ 할 때, 나는 어떻게 하겠나? 아저씨라고 그러겠나, 친구라고 그러겠나?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렇게 말한 대로 알고 인사해야지. (웃으심) 인사하다 보니 수십 명 왔던 사람하고 인사하니까 결혼해 가지고 사돈 맺어진 자리에서 인사하는 격이 됐어요.

그러니 그냥 그대로 저녁을 먹었다고 이제는 나올 수 있어요? 색시 될 사람은 코가 늘어지도록 기다려 가지고, 이래 가지고 저녁까지 못 먹고 기다리고 있는 판인데. 밤에 열 시가 넘으면 다 동네에 보내고, 그다음에 자기 전에 살짝 만나고 예스까 노까 답변하고 가려고 했는데, 자기 사촌이니 뭐니 수십 명이 앉아 가지고 얘기하는데 집안이 놀라워요.

처형들도 다 학교를 졸업하고 훌륭하고 동생 될 수 있는 사람들도 난다긴다하는 부잣집 출신들이에요. 그 기간에 무슨 연락이야 안 했겠나? 모여 가지고 왔는데 인사하는 것을 보니까 전부 괜찮더라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얘기하다 보니까 열두 시가 넘었네. 도망갈 수도 없고 피난 가려야 갈 수도 없으니 자고 가야지. 아침에 가야지.

신사참배 거부로 감옥살이도 한 성진 어머니의 신앙과 결혼식

자기 전에 기다리던 성진이 어머니를 만나 보는 거지요. 열두 시가 가까워 가지고 만나서 인사를 하고, 정식으로 만날 수 있는 시간은 내일 아침에 갖자고, 다 고달프니 자자고 한 거예요. 만나 보고 내일 아침에 만나자고 하니까 얼마나 기가 막히겠나? 좋아하는지 나빠하는지 모르겠으니까 말이에요. 그래, 아침에 만나자고 해서 기다린 거예요.

아침에 또 일어나 가지고 이리저리 동네가 어떠한 동네인지 요란스럽게 다니다가 아침을 늦게 먹은 거예요. 점심때가 지나 가지고 만나서 그다음에 문답하는 거예요. 신앙이 좋은지 문답하는 거예요. 성경의 신?구약에 훤해요. 그러니까 감옥살이도 하고, 지하운동을 하면서 자기 오빠들의 기성교회, 옆에 있는 기성교회에 수백 명의 신자들이 있는데 그걸 반대하면서 모녀가 틀고 나갈 수 있을 만한 여자예요. 당당하더라구요. 똑똑해요.

감옥살이도 하고 그런 얘기를 다 하면서, 어떻게 되어서 이렇게 일년 반씩이나 기다렸느냐고 물으니, 그 말솜씨를 들어 보니까, 영계가 가르쳐 줬는데 동쪽 서쪽으로 거울이 갈라졌던 것으로부터 안 할 수 없게끔 다 가르쳐 줬더라구요. 그렇게 된 판국을 중심삼고 볼 때, 선생님도 그렇지. 결혼은 해야 될 것이고, 그렇게 또 일년 반씩이나 기다렸으니 신앙이나 무엇이나…. 그때 다 얘기했어요. 7년 동안 갈라져 살 것도 말이에요. 만주에 가려고 했잖아요? 이럴 수 있게 돼서 결혼하더라도 7년간 떨어져 살 것을 얘기한 거예요.

그 가운데 얼마나 복잡한 내용이 있는지 몰라요. 그래, 장인이 죽어 가지고 가서 사위 노릇을 안 할 수 없어요. 세상이 그렇잖아요? 내가 신앙이 있는데, 그러한 딸의 아버지가 돌아갔다는 얘기를 듣고 영적인 기준의 인연이 있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집에서도 환영 안 했지만, 가서 장례를 치르고 돌아온 거예요.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있겠나? 침 뱉고 돌아설 수 있지만, 그럴 수 없어요. 전부 다 책임을 지고 나가야 돼요.

그러니까 4월 27일날이에요. 17일날로 결혼식 날짜를 정했다가 5월 4일날로 정한 거예요. 그러니까 2주일이 지났지? 5월 4일로 정해서 결혼식해 가지고 시집에 데려오려고 한 거예요.

또 그날이 얼마나…. 5월 4일이니까 평안북도는 얼었던 모든 길이 감탕길이 되는 거예요. 발만 디디면 신을 털어야 할 그런 때예요. 자동차가 있나? 승교를 타고 시집오는 색시가 승교를 탈 수 있나? 승교를 멘 네 사람이 발 벗고 걸어야 할 입장인데, 어떻게 되겠나? 승교에 앉아 가지고 기다리겠나? 할 수 없이 선생님은 말을 타고 가든지 뭘 하든지 따라나서야지. 이래 가지고 한 시오리 길을 걸어오려니 엉망진창이지. 그게 역사적이에요. 그래 가지고 가누어서 서울까지 데려오는 데도 얼마나 탕감길이 많았는지 몰라요.

주례를 섰던 새예수교회의 이호빈 목사와 신령집단

결혼할 때 주례도 그래요. 새예수교회를 세운 총수가 이호빈 목사, 박재봉 목사, 한준명 목사예요. 그 셋이 신신학을 중심삼고 공부한 거예요. 한준명 목사는 관서신학대학원 박사 코스를 나온 사람이고, 그다음에 박재봉 목사는 신령한 데 있어서 영계를 체험한 대표고, 이호빈 목사는 가정을 지도하는 목사로 유명해요. 이혼한 가정들을 붙여 주는 데 유명한 목사예요. 그들이 새예수교회의 주류 책임자들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들르게 되면 거기에 수천 명 학생들이 있는데, 그 교회가 이름나고 교회당도 굉장히 잘 지은 거예요. 언제든지 왔다 갔다 들르면 내가 학생회를 책임지고 지도한 거예요. 선생님이 주일학교를 지도하는 데 유명하다구요. 수천 명을 모아 놓고 얘기하는 거예요. 완전히 선생님을 따르는 거예요.

그러니까 교회 목사들을 다 잘 알고, 그다음에 젊은 청소년을 중심삼고 유명해지니까 학교를 다닐 때 너나 할 것 없이 누구 집이든지 초대하려고 한 거예요. 거기에 안 갔어요. 또 총각 때니까 사위를 삼겠다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잠깐 들렀다가 아침이 되면 도망 다니기 일쑤였어요.

그러던 판에 성진이 어머니가 그런 고생한 것을 생각하면 잊혀지지가 않아요. 그래 가지고 성진이 어머니가 열 아홉 살 때 결혼한 거예요. 스무 살이 넘으면 안 되는 거예요. 열 여덟, 열 아홉 살 때 결혼해서 그다음에 서울에 데리고 와 가지고 회사 다니면서 거기 있어 가지고 해방된 거예요. 내가 김백문 집단을 중심삼고 새로운 교회를, 상도동 교회를 시작한 거예요.

김백문 집단은 신약성서를 중심삼은 에덴 복귀파예요. 박동기라는 사람은 구약성경을 중심삼은 에덴 복귀파예요. 신?구약 에덴 복귀파, 그다음에 새예수교회는 신?구약 새로운 에덴 복귀파예요. 그건 실체적인 체험을 중심삼고 하는데, 허호빈 같은 양반은 주님이 와 가지고 열두 제자를 택해 가지고 갈 길을 준비했던 파예요. 거기에서 갈라져 나와 가지고 허호빈의 복중교까지 나와 있는 거예요. 전부 다 역사를 내가 다 알지.

결혼 후 평양노정의 출발

그래, 만주에 가려고 했는데 하나님이 못 가게 해요. 발이 붙어서, 가려고 했는데 못 가게 해서 결혼해 가지고 그런 일을 거쳐 가지고 성진이를 낳은 거예요. 성진이를 낳은 때가 4월 2일인가 그래요. 아기를 낳고 며칠 만인가? 7일 만인가, 사흘 만인가? 하늘의 명령에 따라서 북한에 가는 거예요. 그 어려운 길을 가는데 하늘이 직접 지도해야지. 무지개가 나타나서 인도하는 거예요. 북한에 가서 박 씨 할머니를 찾아간 거예요.

박 씨, 손 들어 보라구요. 평양에 있는 흥사단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독교의 골수들이 모였거든, 안창호. 대보산이 있는데 평양에서 한 80리 거리에 있는 산이에요. 대동강을 끼고 돌고 경치가 좋은데, 거기에 흥사단 본부가 있어요. 안창호 선생님이 살던 곳인데 돌아가고 그다음에 아들인가 있는데 아들은 어디 가 있는지 못 만났어요. 그 며느리가 있는데, 거기에 귀중한 손님들은 와서 쉴 수 있는 방들이 있는데, 거기에 가서 있으면서 박 씨 할머니하고 만나 가지고 기도하던 것이 새 출발이에요. 거기에서부터 탕감시대를 엮어 나오는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어머니는 이런 얘기를 몇 번씩 하니까 아침부터 좋지 않은 모양이구만. (웃음) 여자가 좋을 게 뭐야? 그러니 얼마나 여자 때문에 내가 단련을 받았는지 몰라요. 결혼이 이렇게 죽기보다도 싫구만. 그래 가지고 평양에 가면서부터 성진이 어머니하고 떨어진 거예요. 성진이 어머니가 그때 스물 한 살인가 됐는데, 세상에 남편을 하늘과 같이 모셨는데 아무도 없는 세상에서 누가 도와줄 사람이 있어요?

쌀이 다 떨어져 가지고, 서울에서 부산에 가려면 비행장이 어디인가? 그때 비행장이 있었어요. ‘김해 김’ 씨가 본이 어디라구요?「김해가 본입니다.」김해! 김해에 가서 피난생활을 하는 입장이 된 거예요. 서울에서부터 김해, 부산이에요. 부산 범일동 오지에서 고개 하나만 넘어가게 되면, 한 시오리 거리예요. 이래 가지고 거기에 있어서 쭉 해서 기도하고 정성들였지. 그동안에 이화대학도 피난 와 가지고 부산에 다 모여 있었어요. 그러니까 한국에 있는 신앙의 골수들을 전부 만날 수 있는 곳이지.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교회를 출발한 거예요. 그런 연장이에요. 평양시대의 교회 역사, 상도동 시대의 교회 역사, 그다음에 서울 시대의 교회 역사, 이런 역사가 전부 다 엉클어져 있다구요. 그래서 이북에 가서 내려오는데, 감옥에 갔다가 다시 내려오는데 네 사람, 여자 세 사람과 남자 한 사람 복귀한 거예요. 천사장 대신 세운 거예요. 옥세현 할머니, 지승도 할머니, 이기완 씨예요. 이기완 씨는 서울에 있었지만 말이에요.

성진 어머니를 다시 만나 시작된 부산 수정동 교회 시절

그래 가지고 관계를 맺고 나와서 네 사람을 중심삼고 비로소 새로이 부산에서부터 출발한 것이 범일동이에요. 범일동이 아니구만. 이름도 잊어버렸다!「범냇골입니다.」범냇골 이쪽이에요. 성진이 어머니가 와 가지고 만나기 전까지는 교회를 시작 안 했는데, 성진이 어머니가 온 다음에 거기에 자리잡아 가지고 교회를 시작한 거예요. 교회 생활을 하는데 철부지한 여자들이 망나니 패들이에요.「수정동입니다.」그래, 수정동!

수정동 적산가옥을 하나 알아내 가지고 교회를 시작했는데 거기에 성진이 어머니가 찾아와서 같이 기거한 거예요. 그러니까 떼거리 이 패들은 영계에서 받아 가지고 선생님을 만났지. 이래 가지고 나왔으니 죽을지 살지 해 가지고 점심때가 돌아오면 밥도 해 달라는 거예요. 손님으로 와 있으니 성진이 어머니가 안 해 줄 수 있어요? 몇 개월 지나면 알겠는데, 이래 놓으니까 눈꼴사나운 거예요.

와서 선생님을 만났으면 인사나 하고 가면 좋겠는데 옆방에서 자고 가려고 하는 거예요. 현실이, 그때 있었나?「예.」야단 맞았지? 현실이도 성진이 어머니한테 매 맞았을 거라. 맞았나, 안 맞았나?「맞았습니다.」발길로 차였어?「아닙니다.」그럼, 도망갔나? (웃음) 난장이 벌어지는 거예요. 세상에, 돼먹지 않은 여자들이지. 받았다느니 뭘 했다느니 할머니 떼거리들이 와 가지고, 아주머니 떼거리가 와 가지고 평양에 있을 때 자기가 어떻게 나왔고, 그 역사를 얘기하는 거예요. 새예수교회의 역사를 선생님은 가만히 앉아서 한 번만이 아니라 여러 번 들어서 훤하니 알지.

그러니 성진이 어머니의 신앙으로 보면 완전히 이건 이단 패지. 주님이 오는 데는 사람으로 오는데 도적같이 온다고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주님을 찾기 위해서 여기에 와 있다고 그러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선생님의 집에 와 있으면서도 주님을 찾기 위해서 여기에 왔으니 여기에 있어야 주님을 찾는다고 그러거든. 가르쳐 주지는 않고 말이에요. 그러니 죽자 사자 어디 가든지 선생님을 놓칠까 봐 야단이지. 길을 떠나게 되면 어디 가든지 떼거리들 수십 명이 따라나서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 그렇잖아요? 헌금을 할 줄 아나? 성진이 어머니는 동네방네에서 쌀을 얻어다가 밥을 해먹이고 있는데, 또 빨래 같은 것도 해 주는데, 그거 가만히 있게 되어 있나? 저것 터진다 터진다 한 거예요.

성진이 어머니는 그렇게 생각해요. 세상에 남자는 성진이 아버지 하나밖에 없어요. 그렇게 가르쳐 줘 가지고 만났으니 꿈엔들 생각할 게 뭐예요? 영계에서 다 그래 가지고 만났는데, 이 간나들한테 남편을 빼앗길 것이 뭐냐 이거예요. 그래서 야단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 야단도 선생님이 1차, 2차, 3차를 겪어야 돼요.

그러니까 북부산경찰서에서 ‘우리 남편은 세상에 제일 악질이기 때문에 이것은 잡아다가 조사니 무엇이니 필요 없이 당장에 총살해야 됩니다. 할머니로부터 아줌마들, 젊은 색시들까지 가정 파탄시킵니다.’ 한 거예요. 소문이 다 난 거예요. 여편네가 그러니 백 퍼센트 믿게 되어 있지. 이래 가지고 잡아서 조사해야 뭐가 있나?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면서 왔다 갔다 하는데, 그 왔다 갔다 하는 부인들을 알아보니까 유명한 사람들, 자기 꼭대기들의 여편네들이에요.

조사하는 책임 형사가 전화하면 ‘우리 여편네는 교회의 열심분자이기 때문에 부흥회 하는 데는 안 가는 데가 없다.’고 하는 거예요. 뭐 수정동만 가는 것이 아니에요. 역사가 있어서 수십년 동안 주님이 온다고 찾아다니고 안 간 데가 없지. 용문산이니 박 장로니 말이에요. 훤하니 아니까 같이 취급하는 거예요. 뭐 있나? 그러니까 거기에서 조사해 봐야 종교생활을 깊이 했다고 하면 문제가 벌어지겠으니, 내가 나온 거예요.

나와서는 쫓아 버려야 되겠나, 어떻게 해야 되겠나? 가만 보면 불쌍해요. 결혼이라는 것은 하루에 기분 나쁘다고 파혼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하늘로부터 허락이 있어서 했으니 하늘로부터 명령을 받기 전에는 안 되는 거예요. 1차 2차, 나중에 서울 치안국에까지 문제가 된 거예요. 그러니까 소문이 났지. 그래서 이화대학 사건이 벌어진 거예요. 그것을 안 하면 안 돼요.

이화여대 사건의 배경과 종교계 환경

이화대학에는 한국의 젊은 여자들의 정수들이 모여 있고, 또 연세대학은 남자예요. 이것 딱 둘이 처녀 총각 기준이니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문제되는 사람들을 축복해 줘 가지고 학교를 들어먹는 거예요. 학교가 들어먹히게 되어 있어요. 들려 나간다는 거예요. 두 학교가 타협해 가지고 제거하자 한 거예요. 이화대학의 재단은 미국 감리교 재단이에요. 이화대학은 일년에 35만 달러씩 지원 받던 것이 끊어질 수 있는 거예요. 선교사의 보호 밑에 있는데 두 학교가, 남자 여자 학교가 문제될 수 있으니, 이단 패 때문에 망했다면 큰 문제가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반대하기 시작한 거예요.

맨 처음에는 언론계가 선생님 편이 된 거예요. 이기붕 박마리아가 요즘에 ‘야인시대’(텔레비전 드라마 제목)에 나오잖아요?「예.」다 봤지요?「예.」박마리아가 왕초예요. 그 박마리아도 그래요. 우리 세대문 집에 데려오지 않았어도 그렇게 안 되는 건데…. 양윤영하고 한충화 둘이 거기 선생들인데, 열심히 영계를 통한다고 가르쳐 준 대로 말한 거예요.

영계는 제일 빠른 길을 가려고 생각하지 돌아가려고 안 그래요. 여기에 선남선녀들이 모여 있으니 선남선녀들을 인도하는 선생들도 하늘나라의 복을 이어받아야 된다고, 별의별 얘기를 다 한 거예요. 내가 해서는 안 될 얘기, 하지 말라는 얘기를 해 놓고, 나중에 자기들이 역사한다는 것도 얘기 안 하고 감춘 거예요. 반미치광이 놀음을 한 것 아니에요?

여기에 그때 사람이 있나? 정대화 왔어?「안 왔습니다.」원리가 없으면 다 깨져 나갔어요. 통일교회가 없어지는 거예요. 선생님이 영계의 사실을 몰랐으면 말이에요. 영계도 동서남북 사방이에요. 동서남북 사방이 중심이 되어서 전부가 자기가 제일이라고 경쟁하는 거예요. 360도 한 단계 두 단계 중심삼아 가지고 기독교를 중심삼고 불교권, 유교권, 그다음에 회회교권이 싸고 있어 가지고 난장이 벌어진 거예요. 그 세계에서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주님은 사람으로 온다고 말이에요.

한국의 시천교니 무엇이니 무슨 교가 많잖아요? 여기 형님도 열심히 믿었다는 것이 어디라고? 무슨 교?「예, 강증산입니다.」증산교 말이에요. 한국에 있어서 뭐라고 할까, 도교(道敎), 신선 되는 교의 교리에 있어서 그것이 세례 요한 집단들이에요. 그런 집단이 다 나타나는 거예요. 종교권이 합해 가지고, 천도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때 부패한 정치를 반대한 거예요. 종교가 연합하기 시작해 가지고 일정시대에 반대해서 3?1운동의 동기가 벌어진 거예요.

3?1운동이 기독교 불교, 그다음에?「천도교입니다.」3대 종단이 중심이 되어 가지고 결합한 거예요. 천도교를 탄압한 여파로부터 모든 영향이 있는 거라구요. 3?1운동을 하게 된 것도 종교권의 메시아 사상, 한국이 세계의 중심 국가가 되고 정도령이 한국에 온다고 발표하고 그러니까 반대를 받게 되어 있지.

이론적으로 정도령이 왜 한국에 와야 되고, 한국이 천하의 중심 국가가 되느냐 이거예요. 이론이 없지. 섭리상으로 보나 무엇으로 보나 아무 것도 모르고 하니 그 근원을 파헤쳐 가지고 법적인 기준에서 일본 정부가 물어보면 답변할 것이 없어요. 허무맹랑하니 전부 때려치우는 거예요. 새예수교회도 그렇고, 다 그래요.

성주교와 복중교를 통해 부모님 가정을 세우기 위한 하늘의 준비

우리 같은 사람은 원리를 알기 때문에 허호빈이 감옥에 들어갔을 때 아기가 복중으로 해 가지고 예언하고 그러던 것을 부정하고 나오라고 한 거예요. 그때 나왔으면 죽지 않았을 거예요. 나와 감방에 있던 허호빈의 남편 대신으로 교회를 책임진 사람이 황원진이에요. 참 하늘은 다 가르쳐 줬어요. 내가 8월 11일인가에 대동보안서에 들어갔는데 황원진 자신이 받았더라구요. 자기 사모님이 흰옷을 입고 주님을 모신다고 해 가지고 오늘은 기쁜 날이라고 한 날에 내가 감옥에 들어간 거예요. 황원진의 방에 들어간 거예요.

들어가서 그 역사가 어떻다는 것, 대충 외형적으로는 알지만 근본적으로는 모르는 거예요. 내가 섭리관을 쭉 얘기하면서 이런 일이 있어야 된다고 했는데, 자기 사모님이 얘기한 거와 다 맞거든. 이 도령하고 춘향이처럼 옥중에서 만난다고 했는데, 어떻게 만날 줄 알아요? 그런 모든 일이 있기 때문에 자기 복중이 움직이면 바로 계시를 내리니까 복중에서 운동하는 이 아기가 갑자기 나타나 가지고 신랑이 된다고 생각한 거예요. 그럴 게 어디 있어요?

여자는 여자대로, 남자는 남자대로 하늘의 역사가 달라요. 성주교라는 것이 복중교의 출발인데, 원산과 철산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름이 무엇이던가? 백남주라는 사람이 맨발로 철산을 찾아가는 거예요. 정수원 할머니한테 간 거예요. 거기는 해와의 역사예요. 맨발로 찾아가서 경배하고 성주교가 교단적으로 핍박받고 그랬는데, 성주교의 허가를 총독부에서 받은 거예요. 백남주는 대학도 나오고 계시도 받고 신앙의 전반적인 모든 것, 섭리관도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성주교를 만들었는데, 성주교가 새예수교회하고 연결되어 나온 거예요. 일본 정부가 허가했으니까 부정할 수 없어요. 이렇게 갈라져 나온 거라구요.

이 얘기를 내가 왜 했나? 이제는 돌아가야지. 싹쓸이 통반격파, 말씀 가운데 나오지요?「예.」그래 가지고 거기서 시작했으니 이제 돌아가자구요. 몇 시예요? 벌써 일곱 시가 되어 오는구만. 한 시간 가까이 내가 말을 했네. 알겠나?「예.」

그런 힘든 길을 거쳐 가지고 부모님의 가정을 세우기 위해 얼마나 고생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감옥이라는 감옥은 다 찾아다니고 별의별 싸움을 해 나온 거예요. 여러분이 그러한 선생님의 역사를 몰라 가지고 앉아 먹으면서 통일교인들이 복 받겠다고 하면 벼락을 맞아야지.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여자들을 많이 대하고 헌금이 들어와도 공적으로 처리해

통일교회에 별의별 사람이 다 들어왔지. 하도 요사스러운 소문이 나니까 형사들이 마루간에 와 가지고, 비밀 장소에서 몇 달씩 조사해 봐야 뭐 있을 게 있어요? 기도하고 노래하고 찬송하고 그러지. 새벽기도하고 말이에요. 새벽에 찾아온 사람이 열두 시까지, 열두 시에 온 사람은 밤을 밝히고 기도하는 거예요. 그 놀음을 계속하는데, 그것밖에 뭐 있나?

뭐 젊은 선생이…. 선생님이 미남 선생이었어요. 할머니들을 모아 가지고 바람피우라고 해도 생각만 해도 끔찍한데. (웃음) 할머니들이 ‘당신!’ 하는 거예요. 금은보화, 다 준비해요. 3대가 그래요. 오면 시할머니로부터 시어머니로부터 며느리까지 3대 여인이 준비하는 거예요. 참 신기해요. 신랑을 맞이하라고 똑같이 가르쳐 주는 거예요.

거기에 빠졌으면 어떻게 해도 못 나와요. 요즘의 옴진리교와 같이, 옛날의 백백교와 같이 돼요. 좋다 해 가지고, 돈이 필요하면 돈을 가져와라 하면 일족을 팔아서라도, 사기를 쳐서라도 돈도 가져올 수 있는 거예요. 내 자신이 지금까지 나오면서 돈을 가져오라는 얘기를 안 했어요. 왜? 그런 폐단이 있어서 사건이 벌어지게 된다면 내가 피고인이 되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요전에 내가 코디악에서 일본 여자 식구 120명을 특별 교육을 한 거예요. 비상사태에 경제 유통로를 개발하기 위해서 불러다가 교육시켰는데, 한 아줌마가 일본 돈으로 5억 엔을 선생님한테 헌금하겠다는 거예요.

자기들 일본 사람을 믿지 못해요. 믿지 못하니까 선생님에게 이 돈을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는 거예요. 선생님이 달라고 하면 즉각 줄 수 있게 자기가 하고 왔다는 거예요. 아니다, 너희 교회 책임자에게 바쳐야 된다고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계통을 통해 가지고 올라와야지, 그런 것을 받아서 사건이 벌어지면 문제가 되잖아요? 누가 헌금을 하라고 했느냐 이거예요. 여자가 돈을 가져왔지만 물어볼 때 가져오라고 했기 때문에 가져왔다고 하면 시킨 것이 되거든. 완전히 걸려들어 가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돈이 수천만 달러가 있더라도 은행에서 거래하지 선생님은 돈을 만져 본 적이 없어요. 엊그제도, 한 두 주 동안에 2천만 달러가 날아갔지?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그 돈을 내가 보지 못했어요. 또 나에게 쓰라고 가져온 돈을 나를 위해서 쓰지 않아요. 땅 아니면 빌딩을 샀지. 그러다 보니까 세상에 부자라는 소문이 났어요.

내가 작년부터 있던 것을 팔아치우고 나눠 준 거예요. 30년 동안 입던 옷이니 열두 가지 종류 120개예요. 이래 가지고 모자란 것은 상점에서 새 것으로 해 가지고 숫자를 채워서 나눠 줬어요. 열두 가지 종류 120개를 중심삼고 30년 동안 입던 품목을 전부 다 나눠 줬어요. 전국에 있는 사람들에게 추첨해서 나눠 준 거라구요. 거기에 안 낀 세계 국가가 없어요. 또 여기에서 9천만 달러 가까운 비축자금을 하루에 싹쓸이해서 다 나누어 줘 버렸어요.

내가 한 푼도 없어요. 그렇다고 누구보고 헌금하라는 얘기를 안 해요. 내가 필요하면 내가 벌어서 쓰지. 지금도 그 놀음을 하고 있어요. 임자들에게 신세 지지 않으려고 말이에요. 그래요. 배도 만들어 팔고 다 이러잖아요? 회사도 만드는 거예요, 선생님이 재산을 모아서. 이제는 적자 나는 회사가 없어요. 다 흑자지. 그래서 여러분에게 넘겨주는 거예요. 거지 떼거리, 아무것도 모르는, 청맹과니 같은 사람들에게 말이에요.

그 기반을 닦지 않으면 이 거지 떼거리들을 무엇으로 먹여 살려요? 그러니 할 수 없이 회사를 만들고 비난을 받고 그런 거예요. 회사를 만들어도 내가 만들면 데데하게 안 만들어요. 최고의 기준, 역사에 남을 수 있는 유물이 되어야 돼요.

도둑질한 것을 조사해서 다 찾아낼 것

어저께도 재단 얘기를 하지 않았어요? 돈을 선생님이 주었더라도 재단 이사장의 관리권 내에서 써야 돼요. 은행의 수표 같은 것을 사장에게 내가 주면 그것을 재단에 갖다가 입금시켜 가지고 써야 할 텐데, 몇백억이 되는 큰일을 하면서도 자기 계좌에 갖다 넣고 자기가 써 버렸어요. 이놈의 자식들, 도적놈의 새끼들! 그것을 조사하게 되면 자기가 쓴 것이 많지. 3분의 1 이상, 절반 이상 도적질해 먹은 녀석도 있을 거라구요.

내가 30여년 동안 맡기고 갔으니만큼 아들딸과 같이 믿었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아버지 물건을 도적질해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한 거예요. 앞으로 국물도 없이 전부 다 찾아내는 거예요. 내가 샀던 땅을 다 알아요. 압수해 버려 가지고 그 역사에 몇 개 단계를 거쳐야 돼요. 맨 처음에 뭘 했다는 것을 증거해야지. 1대, 2대, 3대까지는 알아요. 주인을 세우고 공모자를 때려잡아 가지고 훑어 버려야 돼요.

문 총재가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어저께도 말을 들어 보니까 모르는 것이 없지?「예.」회사 구조도 말이야. 미국에 가서 회사 구조의 법을 몰라 가지고 감옥에 가게? 내가 수백 개 회사를 거느리고 있어서 전문가가 돼 있는 거예요. 변호사한테 맡기지 않아요. 내가 전부 다 컨트롤했지. 변호사 그놈의 자식들도 도적놈들이에요.

어저께 2백억 어떻고 하는 것도 가만 보니까…. 박구배!「예.」복잡하더만.「복잡 안 합니다.」복잡 안 하면 자기가 해결하라구. 내가 그래서 곽 회장하고 의논해 가지고 곽 회장한테 맡겨 가지고 해결하려고 하는 거예요. 재단과 의논해 가지고 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돈을 줬다가 정지 명령을 내가 내렸어요. 가만 보니까 복잡해요.

박구배, 알겠어? 박구배!「예.」그 배후를 자기가 잘 몰라. 말은 쉽지만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에요. 국가를 넘어서 외국과의 관계를 중심삼고 은행이라는 것이 법의 도리를 중심삼고, 법 위에서 달려 가지고 해결하려고 하는데, 말하는 것은 앉아 가지고 순식간에 하는 거예요. 그 일을 하기 위해서는 몇 년 걸려도 해결해야 할 문제가 꼬리를 달고 있다고 내가 생각했다구요. 그 문제는 스톱해. 알겠나?「예.」

72홀 규모의 세계적인 골프장을 만들 계획

그리고 여수?순천의 1만 4천 평, 그것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해도 괜찮아. 시청 앞에 있는 것 말이야.「오늘 한번 가 보겠습니다.」그건 가 보나 안 가 보나 손해 안 나. 경매가 붙으니까 싼 거예요. 70퍼센트나 50퍼센트 하기 때문에 싸기 때문에, 거기에 빌딩을 세우게 된다면 몇십 배 남을 수 있는 그런 지역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나도 잠깐 다니고, 요전에 밤에 조선소를 방문하지 않았어?「예.」어디라는 것을 내가 짐작하기 때문에 그 지역 같으면 물어볼 것 없어요. 자기가 계약금 20억 현찰이 필요하다고 그랬지? 그것도 모르는구만.「알고 있습니다. 10퍼센트만 일단 넣고….」그러니까 돈 10퍼센트야 얼마 안 되잖아? 자기가 넣으면 내가 물어주면 되겠기 때문에 하라고 했지만, 하고 싶으면 하고 말고 싶으면 말라구. 복잡한데, 그런 문제까지….

‘아이고, 문 총재가 여수까지 가서 여수에서 제일 중요한 땅을 샀다.’ 하면 1만 4천 평이 아니라 14만 평이라고 소문난다구요. 도적놈이 여수를 팔아먹기 위해서 그런다고 소문날 거라구요. 그러니까 그렇게 바쁘지 않아. 그 사람들이 집을 다 건설한 다음에 우리가 사면 될 것 아니야? 고생을 안 하고도 말이야.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자기에게 맡긴 거야.

이제는 똑똑히 해야 돼요. 땅을 한 5백만 평 사야지? 360만 평 가지고 모자라잖아? 한국에 있어서 골프장 72홀을 만들려고 내가 생각하고 있어요. 72홀이지? 36홀이 용인인가 어디에 있지?「예.」나는 72홀을 만드는 거예요. 18홀씩 네 개면 얼마예요?「72홀입니다.」72홀이에요. 사 팔이 삼십이(4×8=32), 일 사는 사(1×4=4), 72홀을 만들어 가지고 4개 대륙의 골프장을 하는 거예요. 해양권, 그다음에 반도권, 육지권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적인 골프장을 만드는 거예요. 한국에 없는, 세계에 없는 거예요.

우리 용평에 나중에 만든 골프장이 유명하잖아요? 경치로부터 시설로부터. 그 이상을 만드는 거예요. 용평 이상 비싸게 받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시시한 사람들, 한국의 졸개새끼들은 그만두고 일본 미국 구라파, 7개국 대사관을 갖다가…. 여기에 대사관을 만들었지?「예.」그 사람들을 세워 가지고, ―내가 대통령들 국회의장들을 모르는 나라가 없어요.― 일을 시켜 가지고 싸게 하는 거예요. 싸게 하는 거지. 좋은 데로 서로 경쟁하게 해서 몇 대 1의 이런 환경을 중심삼고 부르는 것이 값이에요. 이래 놓고 그 지역을 유명하게 만들어야 돼요. 골프장서부터 말이에요.

그다음에 도시를 만드는 데 있어서 여수, 그다음에 뭐예요?「순천입니다.」여수 중간에 여천이 있잖아요? 우리가 맨 꼴래미라구요. 이번에 산 데가 시골이라고 그러더구만. 왕창 만들려고 그래요. 그리고 연구소가 있는 곳, 거기는 우리가 기지로 삼아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6만 평을 샀다며?「예.」거기 20만 평을 빨리 사요. 개발해요. 돈은 내가 지불해 줄게.

지금도 한 80억이 필요하다고?「3월중에요.」3월중에 필요하면 내가 다 해 줄게. 2억 달러 이상 땅을 사야 돼요. 시일이 가면 땅 값이 자꾸 올라가요. 수용령이 떨어진다고 소문내야 된다구요. 임자네들이 ‘시와 도가 합해 가지고 수용령을 발표할 텐데, 돈 많은 사람은 빨리 팔아야 될 것이다.’ 신문에라도 한번 내라는 거예요. 그런 사업 센스가 없어요. 뭘 해먹겠나?

지방의 주인들보다 비즈니스 센스가 있어야 되고, 정치라든가 사회 생활의 센스가 앞서야 남아지는 거예요. 자기가 생각하는 것이 제일이라고 버티고 앉아 가지고 ‘내가 말하는 것이 최고다.’ 하면 안 돼요. 말만 잘하면 뭘 하노? 현실에 맞지 않는데. 선생님은 현실에 맞지 않는 얘기를 가르쳐 주지 않아요.

기성교회 누구든 1박2일만 원리를 교육하면 감동시킬 수 있어

오늘날 하나님의 조국과 뭐라구요?「평화왕국시대입니다.」평화왕국시대 선포예요. 왕국 선포가 아니에요. 시대예요. 이미 지나가고 있다는 거예요. 새로운 역사관, 섭리사관이 없어요. 섭리사관적 입장에서 풀어 가지고 전환시기에 뭐라구요? 동시성시대의 논리로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8단계 시대가 공식적으로 딱 맞아떨어지니, 대가리 있는 녀석들은 부정할 수 없으니 굴복하라는 거예요. 협박이 아니에요.

여러분, 똑똑한 여자들이에요. 가만 보면 기도들도 다 잘 해요. 너저분한 아줌마들 같지만 단련을 받은 거예요. 강정자도 어저께 기도하는 것을 들으니까, 못 쓸 줄 알았는데 기도하는 것을 들으니까 나보다 낫겠다 생각한 거예요. 내가 기도할 때 옛날에는 눈물이 앞서더니 이제는 사리가 앞서야 돼요.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을 했다가는 ‘저거 신문세계의 왕초가 저게 뭐냐?’ 한다는 거예요.

내가 미국에 있어서 신문세계의 왕초예요. 워싱턴 타임스의 주인이 되어 있고, 유 피 아이(UPI) 통신사의 주인이 되어 가지고 시대 감각에 대한 모든 비판을 하는 거예요. 비판한 것이 역사의 예언 내용이 되니까 미국의 잘났다는 녀석들이 걸려들어 가서 내가 춤추는 대로, 바닷가에서 목욕도 하려고 하고 배도 타려고 할 수 있게 된 거예요. 기독교가 걸려들어서 이제는 뺄 수 없게끔 되어서 십자가를 떼라니까 십자가를 떼는 바람이 벌어졌어요. 십자가를 단 세계의 목사들을 추방해라 이거예요. 밥 목사, 도적놈 목사라는 거예요.

한국을 보니까 십자가가 많더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바람이 불 거라구요. 본부가 미국에 있지. 미국의 장로교로부터 감리교로부터 성결교로부터 교회의 장(長)들을 중심삼고, 거기의 괴물들을 불러다가 한 150명 해 가지고 여의도 총대회를 교단마다 한다면 한꺼번에 무너진다는 것을 내가 알아요. 때려치울 수 있지만 그걸 안 해요. 힘을 가지고는 안 하려고 해요. 사리를 가지고 하려니 기다리고 있지.

통일원리를 그렇게 하면, 지금 3박4일, 2박3일, 1박2일이면 기성교회 목사고 장로고 다 머리 숙이지요? 그런 무서운 무기를 갖고 있어요. 윤정로!「예.」감동시킬 수 있는 자신 있나?「예, 있습니다.」저 사람은?「예.」이 사람은?「예.」여기는 요즘 교육 좀 시작하나?「예. (김봉태)」70개 학교의 종교권은 이미 책정됐다고 했는데 언제 하는 거야?「어저께부터 시작했습니다.」본격적으로 해야 돼.「예.」

그 뒤에는, 중국에서 왔다 갔던 손님에게 내가 지령했지?「예.」중국의 여자들 140명, 최고 지도층의 가정을 묶어서 교육하라는 거예요. 그 교육과 더불어 북한 남한의 20가정씩 모두 180가정을 해 가지고 세계의 여성연합을, 지상천상 평화통일여성연합을, 여성당을 만들어야 할 때가 왔어요. 이놈의 남성들, 이놈의 도적놈의 새끼들, 사기꾼들, 때려잡아 치우는 거예요.

여자들은 누구보다 참아버님 말을 듣게 돼 있어

여자들은 그래도 내 말을 듣게 되어 있지. 자기 남편 말을 듣게 되어 있나, 그 나라의 대통령 말을 듣게 되어 있나? 선생님 말을 듣게 되어 있나, 나라 말을 듣게 되어 있나?「아버님 말씀을 듣게 되어 있습니다.」아버님 말씀을 먼저 듣고 대통령 말씀을 들어야지. 내가 대통령을 얼마든지 만들고 있어요. 내 손으로 만든 사람이 몇 명이 되는지 다 모르지요?

여기 뒤에 있는 사람은 누구야? 뭐야? 통일교회 교인이야? 축복받았어?「예.」책임이 뭐야?「일본 사람입니다.」일본 사람이야?「예.」「6500가정입니다.」일본에서 무슨 책임자나?「일본 기업체 한국 지사의 소장을 하고 있습니다.」일본 사람이야, 한국 사람이야?「일본 사람입니다.」한국말을 어떻게 알아?「열심히 배웠습니다.」응?「유학생으로 왔었습니다.」「원리연구회 소속으로 일본에서 축복받고 여기에 왔습니다.」

일본에서 대학을 하고 여기에 와서도 대학을 했나?「예.」어디?「일본에서는 와세다대학입니다.」여기서는 어디서 한국말을 배웠나?「고려대학교입니다.」고려대학의 뭐야? 고려대학도 졸업했나?「박사과정입니다.」그래서 한국말을 배웠구만.「예.」그래서 그걸 써먹어야지. 어디에 써먹을래?「모르겠습니다.」「일본 회사의 한국 지사 책임자입니다.」지사 책임자인데 지사를 해먹겠나? 시시하게, 지지리 못나게! 지지리 못나서 지사지. (웃음)「아버님의 후배시구만.」(웃음)

구라파의 한국말 선생이라든가 북미 남미의 한국말 선생이라든가 일본 사람이 하게 되면 한국 사람들이 얼마나 좋아할까? 한국 교포는 전부 달려오는 거예요. 구라파에서 하면 일본 사람하고 한집안이 빨리 된다구요. 외국 사람이 대륙을 책임지고 한국말 한국문화사를 가르쳐 줄 수 있는 이런 사람을 빨리 만들어야 될 텐데, 네가 취미가 있으면 그런 케이스에 들어갈 수 있어 가지고 세계로, 도약은 이렇게 날지만 헬리콥터처럼 비약할 수 있는 이런 출세의 길이 환한데, 선생님 말대로 하면 그럴 것인데, 선생님 말대로 할 것이야, 안 할 것이야? 무슨 말인지 잘 몰라?「예, 하겠습니다.」알아듣는구만.「예.」(웃음)

좀 해서는 선생님 말을 80퍼센트 알아듣기가 힘든데 알아듣네. 공부했으니까 그렇지. 공부해야 돼. 지금 몇 살이야?「마흔 세 살입니다.」마흔 세 살이면 소학교에 들어가서 공부하더라도 10년 되면, 쉰 세 살이면 대학까지 나올 수 있는 거야.

색시가 한국 사람이야, 일본 사람이야?「한국 사람입니다.」(휘파람을 부심. 웃음) 여기에 같이 왔나?「아닙니다. 지금 아기가 있어서 못 왔습니다.」아기가 몇이야?「열두 살, 열 살, 한 살입니다.」몇 명이냐고 할 때 ‘세 명입니다.’ 하면 ‘그리고 아들딸은?’ 할 때 그렇게 해야 되는데, 딸 한 살, 아들 몇 살, 답변을 그렇게 하면 시험 치면 30점 깎인다 그 말이야. (웃음)

나라를 찾기 전에는 부부생활을 못 한다

일곱 시가 됐다! 자, 싹쓸이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지금까지는 축복해서 같이 살려고 해 가지고 비교 대조하기 위한 거예요. 무너지는 가정세계에 무너지지 않은 통일교회를 세워야 하니만큼 그것 봐 가지고 통일교회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세계시대가 되어 가지고, 물이 이제는 나갔다가 들어올 수 있는 때가 됐으니 이걸 맞춰 가지고 ‘탕!’ 해 가지고 싹쓸이다!

한집에서 지금까지 살 때는 한방에서 아랫목 윗목에서 살았지만, 이제는 동생이 위에 올라가야 되고 형님은 내려와야 돼요. 그러면 갈라진 이것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나라를 찾아야 돼요. 나라를 찾고야 하나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래서 부부가 축복받았더라도 이제부터 결혼생활을 못 한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왜 허락을 했느냐 이거예요. 사탄세계의 축복보다도 가정이 무너지는 세계 앞에 교육하기 위한 시대였기 때문에 같이 살 수 있는 입장이 됐지만, 이제는 나라 위에서부터 핏줄을 연결시켜야 하기 때문에 나라를 찾기 전까지는 갈라져 가지고 나라를 찾아야 된다 이거예요. 나라를 찾기 전까지는 수절해 가지고 나라 위에서부터 부부생활을 할 수 있어요.

하나님의 조국이 있으니 그 조국을 찾고 그 위에 이상적 가정 해방적 평화의 왕국시대에 동참해 가지고 중생식, 그다음에 부활식 영생식을 해야 돼요. 그다음에 자기 소유를 중심삼고 참부모 이름으로, 타락한 후손이 됐으니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의 인연을 중심삼은 소유의 일체는 참부모의 이름을 가진 그분 앞에 완전히 이양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름을 옮겨야 돼요.

그래 가지고 자기들은 뭐냐 하면 하늘나라 조국광복의 왕초니만큼 효자 중의 효자가 되고, 역사시대의 성인 중의 성인이 되고, 가정도 그래야 돼요. 효자에도 개인적 효자, 가정적 효자, 7단계 사탄세계의 효자보다 나아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비교 구별해 가지고 자기가 자체 내에서 자주적인 중심이 됐다는 것을 자각할 수 있는 이때까지, 세상이 다 무너지더라도 남아질 수 있는 표본을 남기기 위해서 지금까지 나왔지만, 이제는 그것이 조국 위에 서야 돼요.

일족을 축복받게 싹쓸이하라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권 내에서 이룬 것이 아니니 그것을 갖다가 맞출 때까지는…. 이제는 가정 파탄을 하는 모든 전부는, 우리만이 가정을 살릴 수 있기 때문에, 형님 누나 오빠 할 것이 없이, 고모 대고모 종조부로부터 전부 다 이제는 완전히 강제로라도 축복받게 싹쓸이해야 할 때가 왔어요.

간단해요. 일족 잔치 때, 종장이 있으면 종장의 생일날이라든가 잔치 때에 다 모이라고 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우리 통일교회에 있어서 종족적 메시아 책임자, 그건 열두 사람이 아니라 60명이 돼도 괜찮아요. 모여 가지고 우리 종씨, 윤 씨면 윤 씨, 황 씨면 황 씨, 김 씨면 김 씨 종중들을 강제로라도 잡아다가 축복해 주어야 돼요. 사탄들은 강제로 해서 통일교회를 반대해 가지고 지옥으로 끌어가려고 했기 때문에, 축복 안 받은 형제는 반대로 몇십 배 해 가지고 교육을 받게 하는 거예요.

교육 일주일도 안 받고 사흘만 받아도 축복받겠다고 할 텐데, 40일 동안 잡아다가…. 자기들이 빚을 얻든 조업전(祖業田)을 팔든 해서 교육하라구요. 조업전을 팔아도 괜찮아요. 가인세계의 장(長)들이 회의해서 팔아 가지고 여러분이 축복받을 수 있게끔, 소유권이 없어지게끔 팔아 가지고 교육비로 써라 이거예요.

돈이 문제가 아니에요. 사람이 문제예요. 주의 주장이 문제가 아니에요. 사람이 문제라구요. 정치니 정책이 문제가 아니에요. 돈이 문제가 아니에요. 지식이 문제가 아니에요. 사랑할 수 있는 혈맥, 하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 혈맥의 가정과 종족?민족?국가가 필요해요. 국가 기준을 넘어서서 성인의 도리, 성인적 효자, 성인적 가정을 중심삼고 이래 가지고 하나님의 상속을 받을 수 있는 타당한 그런 가정이 되지 않고는, 하늘나라의 조국광복, 고향과 나라를 차지할 수 없는 것이 원리적 깨끗한 결론이었느니라!「아멘!」

부정할 수 있는 제안을 해 보라구요. 꼼짝 못하지. 선생님의 말씀이 틀린 말이 아니에요.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모르는 녀석은 왼손을 들어 봐라. (웃음) 다 알아요?「예.」그러면 아는 녀석은 왼손을 들어 봐라. (모든 왼손을 듦) 귀가 보배긴 보배다! (웃음) 손 드는 것을 보면 무섭네. 내가 잘못했다가는 뺨 맞고 다리가 잘리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내리라구요.

그랬으면 세상에 무서울 것이 없기 때문에 당당하라는 거예요. 당당해 가지고 당당한 소리를 치게 되면 당당한 해머를 들고 북을 치든지 종을 쳐 봐라 이거예요. ‘종이 울리네…’ 하는 노래가 있지요?「예.」유종?「관!」양반이야 ‘에헴’ 관을 쓰고 종을 두드려라. 풍류적으로 땡그랑, 땡~! 땡~! 땡~! 아침은 좀 세고, 낮은 중간이고, 저녁에는 올라가고, 아침에는 또 올라가는 거예요. 곡조를 맞추면서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 하는 거예요.

‘어허둥둥’이라는 말이 있지? ‘어허둥둥’이 아니라 ‘어허땅땅’ 종을 치자는 거예요. 종을 치게 되면 어허둥둥 춤을 춰야 돼요. 종하고 북을 치게 되면 춤을 추는 바람이 불어야 된다구요. 북을 먼저 치나, 종을 먼저 치나? 우리 무슨 패?「남사당패입니다.」남사당패가 뭘 쳐요? 북을 먼저 치나, 무엇을 먼저 치나?「꽹과리를 먼저 칩니다.」꽹과리를 쳐야 돼요. 땡! 땡! 땡! 북을 치게 되면 사당패들이, 그거 뭐라고 그러던가?「마당패입니다.」마당패가 된다구요.

소리가 네 가지지?「사물놀이입니다.」사물놀이인지 무슨 놀이인지. 네 가지를 왜 또 사물놀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구요.「사물이 네 가지 물건이라는 뜻입니다.」네 가지면 사물놀이지 왜 삼울놀이라고 했어요?「‘사물’놀이입니다.」삼울놀이예요, 네 가지 물건 놀이에요?「사물, 네 가지 물건 놀이입니다.」요전에 사물 할 때는 세 가지로 들려요. 삼울이라고 해서 삼물로 알았지.「삼울이 아니고 사물입니다.」왜 네 가지인데 삼물이나 했더니, 그렇게 해석을 하는구만. 고맙습니다, 윤 선생님. (웃음)

누구나 삼울놀이라고 하면 세 가지 놀음이라고 하지. 사물놀이라고 해야 돼요. 삼, 강하게 하려니까 입을 다물기 때문에 삼울놀이가 되는 거예요. 그래, 나는 ‘영적인 수는 3수고 지상수는 4수니 삼울놀이가 맞나?’ 그렇게 생각했더니 진짜 사물놀이구만.「예.」알았습니다. (웃음) 이렇게 배우는 거지.

통일교회 여자들은 참부모님 패

통일교회 여자들은 자기 남편 패예요, 자기 아들 패예요, 자기 나라의 대통령 패예요?「아버님 패입니다.」통일교회 여자들!「아버님 패입니다!」왜 아버님 패예요? 아버님으로부터 시작하니 아버님 패가 제일이니까 아버님 패예요. 알겠나?「예.」

아버지 패라고 주장할 수 있는 것은 여자가 먼저지, 남자가 먼저예요? 어디 말해 보라구요.「여자가 먼저입니다.」남자는 천사장 패니 천사장이 변해 가지고 하늘 편 천사장, 그래 가지고 양자의 계대를 이어서 핏줄 축복을 받아야 비로소 여자 앞에 나타나는 거예요. 여자가 낳아 주기 전에는 남자가 없다는 말입니다. 원리적으로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그래서 3년 동안 자기 부인을 모시라고 했는데, 3년 동안에 발길로 차고 뺨을 때리는 사람들은 지옥에 간다는 걸 아는 사람이 없어요. 알겠나?

여자들, 알겠나?「예.」이제는 진짜 어머니 놀음을 할 때가 왔어요. 나라를 찾아야 되겠기 때문에. 자기 남편이 아니에요. 천사장 과정을 못 넘어섰어요. 아버지가 와 가지고 딸을 완전히 개인시대?가정시대?하늘땅시대의 교육을 해 가지고, 교육받은 그 딸이 가인 아들과 아벨 아들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접붙여야 돼요. 접 못 붙여 가지고 있어요. 접붙이는 데는 자기 어미한테 접붙여 가지고, 자기 것으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참아버지한테 갖다 바쳐야 되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선생님이 사기성이 많고 도적놈 심보가 있어서 이렇게 만들어 가지고 붙여 가지고 여자를 이용하려고 그런다.’ 생각해도 좋아요. 속았다고 해서 영계에 가 보면 그것이 진짜배기예요. 진짜배기 놀음을 할 거예요, 가짜배기 놀음을 할 거예요? 이놈의 간나들!「진짜배기 놀음을 하겠습니다.」이정옥 간나, 그거 알아? 자기네, 이 씨네 어머니 할머니, 여자들이 많지?「예.」그것을 때려잡아 가지고 한 문으로 통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때 이 씨가 탈락되는 씨족이 되고 종족이 되는 거예요. 무서운 거예요.

‘이정옥 간나!’ 할 때는 ‘시집갔나?’ 해서 시집갈 때는 장가왔나? 와 가지고 시집가는 거예요. 색시네 집에 신랑이 먼저 오나, 신랑의 집에 색시가 먼저 가나?「신랑이 먼저 옵니다.」신랑이 왔다가 데리고 갔으니 ‘갔나’예요. 부모들의 소원이 ‘시집갔나?’예요. 좋은 말이에요. 경상도 말로 하면 제일 고마운 사람에게 ‘이 문둥아!’ 하는 거와 똑같은 말이에요.

간나라는 말을 부모나 어른들이 볼 때는 ‘얼마나 좋으면 갔나?’ 그래요. 그래서 ‘이놈의 간나’예요. 장가와서 쌍이 되니 ‘쌍간나’라고 해야지. 평안도 말로는 쌍간나예요. 욕 중에 제일 나쁜 거예요. 쌍이 먼저 잘못해서 간나가 되었는데 통일교회에서 선생님이 ‘쌍간나’ 할 때는 해방이 되는 거예요.

나라를 찾기 위해서는 정성들여야

자, 그래서 선생님은 그런 의미에서 여자에게 ‘이놈의 간나’라고 하는데, 그것이 욕이에요, 제일 다정한 얘기예요?「다정한 얘기입니다.」(웃음) 나도 모르겠어요. 영계에서도 말이 그래야 된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렇게 해야 하나님도 좋아하지, 칭찬하면 좋아하지 않아요. 칭찬할 건더기가 없어요. 여자는 무슨 칭찬할 건더기가 있나? 하늘땅을 다 뒤집어 놓아 가지고 하나님의 소유권을 시집간 보따리에다 몽땅 해 가지고, 신랑이 바람피워 가지고 재산 팔아먹고 조업전 팔아먹는 것을 도와줄 수 있는 보따리 장사를 했으니 간나지. 그걸 알아야 돼요. 찾아와야 돼요.

현실이도 나라를 찾기 위해서 정성들여야 돼. 나라 위에서 성어거스틴하고 휙! 엘리베이터를 탈 때는 문을…. 엘리베이터를 조종할 줄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 배워 두라구요. 둘이 바쁘게 도망갈 때는 어서 오라고 해서 싹 열릴 때 싹 들어오라고 해서 ‘삥!’ 자기가 버튼을 눌러야 돼요. 내릴 때는 자기가 하나님 보좌 앞에서 ‘하나님, 내 남편입니다. 나보다도 훌륭한 양반입니다.’ 인사할 때 그러냐고 하는 거예요. 그래 놓고 남편을 바른쪽에 세우고 자기가 왼쪽에 서서 경배할 때 ‘하나님이여, 축복해 주시옵소서. 천국 왕자 왕녀의 계대 대신으로 축복해 주십시오.’ 그래야 해방이 됩니다.

선생님도 어머니를 데리고 그 놀음을 해야 돼요. 다 이루어 가지고…. 요즘에 그렇잖아요? 하나님은 형상적으로 다이아몬드 빛으로 오색 가지 빛으로 나타나지만, 바른쪽에 불기둥같이 큰 남자가 서 가지고 하나님이 말씀한 그 내용에 눈물과 피를 흘리는 입장에 서 가지고 박자를 맞추는 거예요. 그런 한 남자가 서 있는데 가만히 그게 누구인가 보니까 통일교회 참아버지라는 사람이었더라! 그런 말을 들었지요? 그것을 알지요? 아나 모르나, 물어보잖아요?「알겠습니다.」

나도 확실치 않아서 물어봐야 숨을 내쉴 것 아니에요? 들이쉬었으니 내쉬어야 돼요. 들이쉬기만 하면 죽어요. 기가 빠져 가지고 뻗는 거예요. 여러분이 답변이라도 시원하게 해 줘야 돼요. 그래야 ‘후우~!’ 숨을 내쉴 것 아니에요? 조금이라도 긍정해야 돼요. ‘후우’ 할 때 ‘흡!’ 하고 파고 들어가는 거예요. 길게 ‘후우~, 흡!’ 이렇게라도 시원하게 대답해야 될 텐데, 대답 못 하는 사람들은 문전에서 쫓겨날 수도 있다 이거예요.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

이놈의 자식들은 물어보게 되면 자기가 불리하면 눈을 꾸벅꾸벅하고 고개를 숙이고 사채기를 바라보고 있다구요. 사채기 바라보기를 잘 해요. (웃음) 남자는 머리를 이러고 여자는 입을 가려요. 입 때문에 망했다구요. 여자는 부끄러우면 ‘호호호’ 이러는데, 남자는 이러고 있어요. (웃음) 머리가 주체가 되어 있어요. 그거 다 직고예요. 이런 것은 문 총재가 가르치지, 누가 가르쳐 줘요? 다 청맹과니 되어서 모르고 살았지. 맞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전통이 되어 있어요.

한국말은 계시적

남자는 잘났다 할 때는 수염을 가지고 이러고 살잖아요? 수염이 뭐예요? 여자보다 나은 것 하나가 수염이에요. 여자는 왜 수염이 없다구요? 요전에 가르쳐 줬지요?「아기 젖 먹여야 되기 때문입니다.」아기에게 젖을 먹일 때 가슴을 헤치면 수염이 일어나면 아기가 먹겠나? (웃음) ‘아이고, 죽겠다!’ 하는 거예요. 그것밖에 답이, 그 이상 답이 없어요. (웃음) 선생님이 그것을 안 물어봤겠나? 여자는 왜 수염이 없노? 그런 답을 할 때 ‘아하, 그렇습니다.’ 이렇게 생각해 가지고 묻지를 않지. 그 이상의 대답이 어디 있어요?

그다음에 남자는 뽀뽀도 하니까 부드러운 것이 필요해요. 좋으면 어디를 만지나? 아기들을 대할 때 좋으면 얼굴을 만지나, 어디를 만지나?「볼입니다.」볼을 만지지요? 남자는 뼈와 같은데 뻣뻣하고 재까닥 재까닥 소리날 것이고 기분이 나빠요. 그래서 볼은 보들보들하니까 볼을 만지고 점점점, 더 부드러운 입술이 있으니 ‘쪽! 쪽! 쪽!’ 빨다 보니까…. 아기가 엄마 젖꼭지 같은 것이 혀가 있으니 혀를 빨아요.

아기에게 혀를 빨려 주어 봤어요? 엄마들! 이 쌍년들 같으니라구. 물어보면 답변을 해야지. (웃음) 해 보라구요. 얼마나 잘 빠는지 몰라요. 아이고, 막 빨아들여요. 나는 어머니 아버지 것까지도 다 체험한 거예요. 보들보들한 입술을 대니까 좋거든. 자기 손의 감도에 맞으니까 이러는 거예요. 혀를 내니까 혀가 더 부드럽거든. 빨리면 막 빨아들여요. 빠는 것이 자기 남편이 젖 빠는 것보다 더 힘차게 빨아요. 한번 해 봐요. 그러나 딸을 낳을 소망이 없게 되면 손자에게 빨려 보라구요.

아기가 할머니 침이 쓰다고 그러나? 보들보들하니까 맛있게 빨지. 짬짬짬! 한번 해 봐요. 짬짬짬!「짬짬짬!」오늘 저녁에 해 보라구요. (웃음) 해 보라구요, 그러나 안 그러나. 혀로 싹 빨아 가지고 그다음에 입술은 저리 가라 하고 들이 빠는 거예요. 그런가 안 그런가 시험해 봐요. 선생님이 거짓말했나 안 했나 말이에요. 그것이 사실이거든 선생님의 말은 거짓말 같은 말인데 맞으니 그 이상 거짓말 같은 말도 믿으면 거짓말 같은 큰 복이 굴러 들어온다! 그것이 이론적인 말이에요. 공식이기 때문에 결과와 답으로 천하를 다 굴복시킬 수 있는 것 아니에요?

알겠나? 이놈의 간나들! 세상에, 목사라는 사람이 여기에 아줌마도 있고 할머니 연령도 있는데 모아 놓고 ‘간나들.’ 욕을 퍼붓는 그런 목사를 봤어요? 그걸 볼 줄 모르는 사람, 그걸 보고 이해 못 하면 눈알이 죽었기 때문에 목사(目死)라고 하는 거예요. 나는 목사가 아니고 살았으니 생사(生師)다, 살려 주는 스승이다 이거예요. 생사 아니에요?「목생, 목사 반대가 목생입니다.」글쎄, 생목(生牧)이면 또 어때? 산 눈 아니에요?

생사 하게 되면 실크를 만드는 그 생사(生絲)가 아니에요. ‘날 생(生)’ 자하고 사 자는?「‘스승 사’입니다.」‘스승 사(師)’예요. 목사보다 낫지. ‘스승 사’ 자예요. ‘사’는 스승의 뒤를 따라가는 것이 만사 해방이다! 오케이예요. 오케이(OK)는 오픈 키친(open kitchen), 오픈 킹덤(open kingdom)이에요. 춤추려고 해도 먹고 춤추지. 술이라도 마셔야지요? 술술 넘어가니까 술 아니에요? (웃음) 나도 술을 언제 한번 맛보니까 얼마나 쓴지 몰라요. 왜 술이라고 했느냐? 그렇게 쓴 것이 술술, 마시고 ‘크!’ 하는 거예요. (웃음) 그러면서 술술 잘 마시니까 ‘아하, 그래서 술이구만.’ 했어요. 한국말은 계시적이에요.

병 병 술병! 술술 마시다가 병들어 죽는다! 술병이 그래요. (웃음) 왜 웃어요? 그런 걸 알기 때문에 원리를 찾았지. 거꾸로도 갖다가 붙여서 말을 만들 줄 알고, 바른 것도 거꾸로 만들어서 친구 삼아 가지고 사탄세계의 낚시 밑감으로 만들어서 낚시질도 할 수 있는 거예요. 임기응변(臨機應變)이에요. 일본 말로 하면 린키오헨(りんきおうへん)이에요.

불쌍한 여자들을 남편도 못 하는 일까지 책임져 주려고 한다

*오헨이야, 오벤이야? 일본 멤버들!「린키오헨입니다.」왜 그래? 그거 이상하다구. 왜 오벤이라고 하지 않고 오헨이라고 해? 변하기 쉬운 말이라서 그렇다고 설명하지 않으면 일본 말을 안다고 할 수 없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아이구, 강현실 선생님! 범일동 생활이 내가 그립습니다. 혼자서 언제 오기를 바라고, 한 달 두 달 캘린더를 체크하면서 ‘언제 돌아오나?’ 기다리는 것을 볼 때, 그러던 강현실을 내가 지금은 그리워하지 않게 되었으니 ‘옛날 때가 그립다.’ 하는 것은 고마운 말씀이겠소, 안 고마운 말씀이겠소? 자기도 그때가 그리워?「예.」범일동에 한번 갑시다, 어머니한테 승낙을 받아서. 일등 비행기를 타고. 그거 그럽시다.

이정옥 선생도 통일교회에 들어와 제일 좋은 때가 언제야?「지금이 제일 좋습니다.」이 간나! 내가 병원에 가라고 돈을 줘 가지고 병원에 갈 때가 제일 좋았지. 죽을 것 살려 주기 위한 놀음을 하니 그 이상 좋을 것이 어디 있어? 지금이 좋을 게 뭐야?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알아요?「예.」알기는 아는구만. 불쌍한 여자들을 선생님이 세상의 어떤 남편이 못 하는 일까지도 책임지고 가려고 하는 사나이예요.

강정자도 그렇지. 유종영하고 결혼할 때 3일 동안 금식했나?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3일 동안 이상 했지?「예.」약혼을 물려 달라고 말이야. (웃음) 자, 이제 물리자꾸나. 그 사람이 좋아요. 본질이 좋다구요. 어디 가든지 시중하기 좋아하고, 어려움이 있으면 무턱대고 책임지고 해 주려다가 중간에 도망갈 수 있는 소질이 있지만 말이야. 그러니 우선 누구든지 만나는 동기에서는 좋다고 할 수 있는 인상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에요.

강정자는 그런 사람이 아니야. 꼬쟁이야, 꼬쟁이. 눈을 보나 코를 보나 사리에 맞지 않으면 입도 안 벌리고 본체만체하는 그 성격 아니야? 맞아, 안 맞아?「맞습니다.」그래, 남편을 잘 맺어 줬어?「예.」맨 처음에는 제일 기분이 나빴지. 생김 생긴 것도, 또 쓰봉(ズボン; 바지)도 없어 가지고 빌려 입고 다닌 거예요. (웃음) 내가 그걸 보고 부끄러워 가지고 ‘아이구, 돈이 있으면 내가 양복을 잘 해 줄 텐데.’ 한 거예요. 요즘에 돈이 있기 때문에 양복도 잘 사 주지.

선생님에게 양복 안 얻어 입은 남자가 누구예요? 손 들어 봐요. 오늘 사 줄지 모르니까 손 들어 봐요. 도적놈 심보가 많다! (웃음) 박사코스에 들어가면 내가…. 요전에도 진성배를 부총장 만들고 어머니보고 옷을 사 주라고 했어요. 가서 8백 달러 이상을 두 벌 사 줬다고 하더라구요. 진성배 왔나?「예, 입고 왔습니다.」입고 왔어?「예.」두 벌이야?「예. 이런 색하고 또 회색을 어머님께서 골라 주셨습니다.」높은 데 낮은 데, 오른편 왼편, 형님 동생 어디든지 바꿔쳐도 잘할 수 있게 내가 두 벌 해 줬다는 것을 알아야 돼.

딱 맞네.「예.」기분이 좋아?「예. 어머님께서 컬러도 정해 주셨습니다.」이제는 어머니에게 시계를 사 달라고 할 거야? (웃음) 말이 있으면 그거 뭐라고 그러나? 말을 데리고 다니는 사람을 뭐라고 그래요?「마부입니다.」마부인가? 마부보다는 딴 말이 있지. 평안도 말이 있다구요. 그거 연구해 봐요.

조직세계에서는 질서가 생명

그래, 부총장님! 진성배 부총장!「예.」이제 오늘 이사장이 옵니다. 내가 이사장이 온 다음에 부총장이 됐으니 총장을 중심삼고 거기의 교수들을 초대해 가지고 부총장 초대 환영회를 해 주려고 하는 거예요. 그때 가서 부총장이 얘기를 해야 할 텐데, 지금까지 부총장이 된다는 것을 생각해 봤나, 안 해 봤나?「생각 안 해 봤습니다. 꿈도 안 꿨습니다.」그러면 이사장 오는 것도 필요 없구만. 중국에 간 것은 아나?「예, 그건 압니다」오기를 바랐나, 안 바랐나?「생각을 안 해 봤습니다. 오늘 오신다는 말씀은 들었습니다.」

오신다는 말을 들을 때 ‘학교에 가서 부총장 소개해 줄 것이다.’ 생각했나, 안 했나?「생각을 못 해 봤습니다.」그게 부총장 자격이 있어? (웃음) 그러면 오기 전에 당장에 오늘 취소할까? 오기 전에 했으니 취소도 오기 전에 할 수 있는 거예요. 이사장이 명령해 가지고 부총장을 해야 된다는 것이 조직사회의 원칙이기 때문에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오늘 오후 네 시쯤에 온다며?「다섯 시 반에 옵니다.」내가 오늘 어디에 가려고 했는데 지금 기다리고 있어요. 가서 돈도 많은 돈을 써야 할 텐데 그것도…. 이사장이지? 황선조에게 맡기더라도 황선조가 얼마 얼마를 이렇게 했다 보고해야 될 책임이 있어.「예.」자기 마음대로 비밀리에 선생님이 처리하라고 얘기를 안 한다구. 반드시 가르쳐 준다구. 자기가 만든 조직세계에 있어서 질서가 생명인데, 질서를 지켜야 돼. 자기한테 전화하면 이사장한테 반드시 전화하는 거라구.

이번에 사장 될 수 있는 사람을 데리고 가서 다 해결했지?「예.」본래가 그래야 되는 거예요. 걱정이 많더라도 내가 돈을 조금 손해나야지. 손해날 수 있으면 내가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 ‘돈이 귀하냐, 아들딸이 귀하냐?’ 할 때는 아들딸이 귀할 텐데, 어느 정도의 아들딸이에요? 충신이에요, 효자예요? 충신 효자를 기를 돈이라면 효자 충신이 될 수 없거들랑 그 돈을 못 쓴다는 거예요. 암만 도와주고 싶어도 말이에요. 알겠어요?

씨받이 패가 되어라

이번에 교회 석사학위 받은 126명 중에서 120명을 중심삼고 정리하라구요. 여섯 명을 빼 가지고, 나중에 입적되든가 하여튼 여섯 명을 따로 해 놓고 120명을 맞춰 가지고…. 아직까지 딱지로 했으니 뭘 할 걸 모르잖아요?「추첨한 사람이 꼭 120명입니다.」그러면 됐다, 그러면!「여섯 명이 못 왔던 모양입니다.」그러면 됐어요. 내가 120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이 다 역사로구만. 정말이야?「예.」120명을 가지고 예수님의 해원성사를 하는 거예요.

예수님이 대학원을 나왔나? 중고등학교도 못 나왔지. 대학도 못 나왔어요. 예수님 대신 중고등학교, 대학을 못 가게 했어요. 왜? 선생님의 아들딸이 대학에 갈 수 있는 연령이 못 됐어요. 장자가 대학에 못 갔는데 차자가 대학 갈 수 있다는 이것은 화냥년이 아니면 안 된다는 거예요. 시집올 때 아기를 배 가지고 와서 낳든가 그런 것이 안 되기 때문에 대학 가지 말라고 그랬어요. 그거 잘했어요, 못했어요?

그래서 무슨 받이? 씨받이! 선생님이 얘기할 때 씨받이 패들이라고 얘기했어요. 그랬나, 안 그랬나?「그러셨습니다.」씨받이를 강조했어요. 씨받이예요. 기성교회 목사들과 학박사들이 할 수 있는 자리, 철부지한 16세 전후에 있어서 통일교회 깃발을 인수해 가지고, 그 깃발 인수한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반격파시대에 있어서 3천3백 읍?면?동에 깃발과 사진을 나눠 준 거예요. 전국에 깃발을 나눠 주고 축복 약속하고 그것을 다 알아요?「예.」그것을 다 헤쳐 버렸어요.

그때 내 책임을 다했어요. 그때 몇 년이에요?「1991년도입니다.」그렇지! 1991년도지. 그것을 하고 나는 길을 떠나도 괜찮아요. 우루과이 같은 데에 가서 조그만 나라 하나를 중심삼고 대신 계대를 이어도, 한국을 버리고 접붙여 가지고 한국 대신시킬 수 있는 시대가 됐지만 여러분을 믿고 지금까지 속임을 당하면서 찾아왔다는 거예요.

여러분을 씨받이하려고 이렇게 결혼해 가지고 살라고 했나, 씨받이 대신 고개를 넘겨주기 위해서 살라고 했나? 나라가 없기 때문에 씨받이가, 나라 위에서 낳은 아들딸이 없어요. 씨받이 대신자들을 하기 위한 거예요. 그래서 다시 축복받아야 돼요. 2세를 가누지 못한 가정은 벼락이 떨어진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씨받이 핏줄을 원해요, 전통적인 핏줄을 원해요?「씨받이 핏줄을 원합니다.」직계의 아들, 직계의 혈통을 통해 가지고 나라를 못 맞이했어요. 그래서 씨받이예요. 세상에, 여러분이 어머니의 상대가 아니에요. 어머니 같은 사람하고 사랑해 가지고 씨받이 놀음을 시킨 거라구요. 똑같아요.

그래서 씨받이했으면 본래 씨받이 아내가 아기를 낳을 수 있으면 정식적인 씨받이하는 전통적 아들을 낳아야 돼요. 그러려면 씨받이 놀음하던 그런 입장, 거꾸로 결혼생활하던 것을 그냥 하면 되겠나? 정지시켜서 나라 위에 서 가지고 해야 돼요.

통반격파를 완료하면 씨받이가 필요 없어

이제부터 선생님을 남편 대신 어머니 대신 모시고 아들딸을 품고 나라를 찾아야 돼요. 그래서 싹쓸이해 가지고 나라를 찾는 것을 3개월 이내에, 1개월 이내에 할 수도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해가 되나? 그러니까 함부로 사랑하지 말라 이거예요. 고마운 말씀이에요, 어거지 말씀이에요?「고마운 말씀입니다.」고마운 말이에요. 사탄도 꼼짝 못하는 거예요. 비교해서 지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너희들이 천대를 왜 했느냐 이거예요.

한방에 있어서 형님과 같은 축복받았던 패들이 가정과 더불어 형님 가정을 섬기고 나오고 다 이런 거예요. 너희들은 원수시했지만, 동생인 우리는 너희들이 굶게 되면 먹을 것을 안 먹고 입을 것을 안 입고, 가문 전체의 소유를 차자가 받을 것을 장자가 받으라고 남겨 가지고 고향을 떠나서 갔다가 돌아왔는데, 본래의 주인은 동생인데 동생이 씨받이가 안 되어 있어요.

형님의 가정을 받으려면 가정과 같이 그릇이 더 커야 되기 때문에 나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옮겨 줘 가지고 씨받이 동생도 아들딸을 가졌지만, 진짜 굴복할 수 있는 참부모로부터 국가 기준에 올라서서 나라를 찾은 데 있어 가지고, 씨받이 한 전통적 본래의 직계 적자의 피를 받은 이것도, 동생으로 났지만 둘 다 형님으로 모셔야 된다는 거예요. 3형제요. 3형제 복귀예요.

우리 가정을 중심삼고 구약시대 신약시대…. 예수가 씨받이하려다가 씨를 못 받고 갔지? 여러분은 씨받이했어요. 그래서 아들딸시대에 있어서 적자를 거느려 가지고 자기가 적자를 내세움으로 말미암아 뒤에 서 있던 여러분이 나라에 들어갈 수 있을 때, 비로소 참부모 앞에 잃어버린 가인 아벨과 어머니를 찾아 가지고 본래의 나라 위에 세울 수 있었던 그 기준을 갖는 거예요. 선생님이 다 이루어 줘 가지고 맡겨 줘서 선생님 대신 나라에 접붙여야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이해가 돼요?「예.」말해 보라구요.「예!」

그러한 내적인 뜻이 있기 때문에 씨받이 말을 강조한 거예요. 여러분이 지금 낳은 아들딸은 씨받이 축복가정인데, 사탄세계하고 비교하기 위한 전통적인 적자의 피가 연결 안 됐어요. 왜? 아담가정을 넘어서서 국가 기준 어디든지 무사 통과할 수 있는 천지 왕손의 피가 연결되어 접붙여서 이어야 될 불가피적인 씨받이 시대가 있었던 것인데, 사탄세계의 자기 형님과 같이 ‘에라, 잘살자.’ 하는 것을 허락했어요.

이제는 나라를 찾을 때가 왔어요. 씨받이가 필요 없을 때가 왔어요. 선생님이 명령해서 싹쓸이해 가지고 이제는 나라 위에서 아들딸 낳기를 바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20년 전에 했으면 씨받이 시대를 지나 가지고 적자, 진짜 아들딸을 가질 수 있었나, 없었나? 물어보잖아요?「없었습니다.」있었어요. 20년 세월이 되잖아요, 18년이니? 몇 년이에요? 그때 통반격파를 완료했으면 씨받이가 필요 없어요. 다시 적자니 무엇이니 없이 그때 다 했어요. 나라를 다 찾았을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다 잃어버렸어요. 확실히 알고도…. 기가 차요.

이런데 자기들이 씨받이도 몰라 가지고, 자기가 어느 급에 서 있는 줄도 몰라 가지고 ‘아이구, 연합회 회장 자리를 왜 해체해 버렸느냐?’ 하는 거예요. 해체해 버렸나, 안 했나?「하셨습니다.」적자 아들딸이 얼마나 있느냐 그 비준을 중심삼고 상하를 가려야 할 때가 왔기 때문에, 축복받은 새로운 사람하고 옛날 사람이 같은 비준에 있어서 젊은 시대를 허송해 버렸으니 젊은이들하고 싸워 가지고 이겨라 이거예요.

종족 기준에서 축복 다 했으면 국가 세계적 기준에 접붙여야

갖춘 것, 연합회 회장을 중심삼고 떨레들 어디든지 많이 알 수 있는 것인데, 자기 직계에 황 씨라면 문 씨도 있을 것이고…. 여기는 색시의 이름이 뭐인가?「한 씨입니다.」여기가 윤 씨면 한 씨가 있으니 한 씨라도 여편네를 세워 가지고, 내외 하나된 입장에 서 가지고 둘 다 구별 없이 공통적으로 하는 거예요. 여기서 안 되면 저기서 해야 되는 거예요.

걷는데 바른쪽이 나서면 왼손이 나와야지, 바른쪽 손을 내세우나? 엇갈리니까 이렇게 하는 거예요. 색시의 가정이 작으면 색시의 가정을 빨리 작달해서 만들어 가지고 남편 가정까지도 하는 거예요. 둘이 하게 된다면 거기에서 옮겨 가지고 김 씨면 김 씨, 조상이 빠른 데에, 사위나 며느리나 어디든지 빠른 데에 가서 접붙이는 거예요.

접붙여 주어서 붙여 준 주류 며느리라든가 박 씨 무엇이 있으면 그것을 비교하는 거예요. 그 날짜를 중심삼고 주류가 움직이는 기준하고 우리가 들어가서 접붙인 것이 자라서 열매를…. 접붙인 가지가 컸다고 해서 더 큰 열매가 열린다고 반대하는 녀석은 문제입니다. 그건 나뭇가지가 꺾어져야 돼요. 알겠어요?

실력을 가진 사람은 실력을 중심삼고 빨리 해 가지고 종족권 왕국을 다 했으면 국가적 기준에 갖다가, 세계적 기준에 갖다가 접붙이는 거예요. 많이 축복해서 가려 가지고 맨 나중에 할머니시대에 김 씨가 되면 김 씨 문중이 아무리 크더라도 여기에서 1차, 2차, 3차로 접붙여 가지고, 들어간 그날로부터 비례적인 가정 축복 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 수가 김 씨면 김 씨에 접붙여 가지고 영향을 미쳐 앞서게 될 때는 지금까지 추어 올라온 박 씨 문중이 중심이 되어 가지고 갖다가 접붙일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언제든지 이렇게 올라올 수 있는 거예요. 간판이고 무엇이고 가정적 열대 조상 결정을 위한 챔피언 리그가 남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그래요.

무슨 씨?「씨받이입니다.」씨받이 아들딸을 자랑할래요, 적자 아들딸을 중심삼고 자랑할래요? 씨받이도 그렇고 그다음에 양자도 그렇고…. 씨받이가 나아요, 양자가 나아요? 나도 모르겠다!「적자가 낫습니다.」씨받이가 나으냐, 양자가 나으냐? 적자야 말할 것이 어디 있어?「씨받이가 낫습니다.」왜?「혈통관계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자들이 씨받이해 놓고 통일교회에 충성해야 돼요. 아들딸, 전도한 것을 남겨 놓고 자기 것 없이 쫓겨날 수 있는 시대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씨받이 때 하던 놀음을 계속해 가지고 대접을 받고 ‘아이고, 내 신랑이 누구고, 내 시중을 들어야 된다.’ 하면 쫓겨난다는 거예요. 그런 논리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라 그 말이에요. 세밀히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알았으면 실천해서 열매를 따야

그래, 오늘 축복받은 사람하고…. 선생님이 예수를 축복할 때가 1973년 2월 며칠?「1월 3일입니다.」1월 3일이에요, 2월 3일이에요?「1월 3일입니다.」2월 3일이에요. 1월 3일이 아니에요. 그 이상의 자리까지, 예수가 영계에서 그 이상 못 되게 되면 흥진 군을 모시듯 여러분을 다 모셔야 돼요. 여러분이 흥진 군의 동생이지요?「예.」동생들이 이 땅 위에 축복가정이라고 해서 살지요? 예수는 영계에 있어요. 영계에 가게 되면 가르쳐 줘야 돼요. 형님이 온다고 해서 인사를 해야 돼요.

5대 성인들이 인사할 때 ‘아이고, 그만두소.’ 이러겠어요? 우리 맹세문의 제3이 뭐예요?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과 황족권이에요. 여러분이 형님이 돼야 된다 이거예요. 영계나 육계에 가서 인사를 받으려면 황족권을 복귀해야 돼요. 가인을 무시해 가지고는, 인사를 받지 않고는 자기가 형님의 자리에 돌아갈 수 없어요. 가인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알겠나?

그래야 원리가 다…. 내세운 것을 어느 하나 빼 버릴 수 없기 때문에 그 과정을…. 참부모는 그것을 상징 형상이 아니라 실체권 이상으로 100이면 120퍼센트 이상 넘어야 돼요. 예수도 120문도를 세운 거예요. 선생님은 160가정이 아니라 180가정을 세운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180가정, 그다음에 430가정까지도 해야 돼요. 4천3백년 동안의 한국의 모든 종씨들이 천국에 입적할 수 있는 평준 기준으로서 문을 열어 제낀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 선생님이 그렇게 탕감세계의 문을 열었으니 여러분도 최소한도의 나라를 찾아야 돼요. 예수가 나라를 못 찾아 가지고 이렇게 됐으니, 나라 찾는 하늘의 섭리를 완료함으로 말미암아 36가정, 72가정, 120가정, 그다음에 선생님의 사두시대 160가정에서 180가정을 넘어서 가지고 430가정, 세계 10개 국가의 777가정, 1800가정, 그다음에 무슨 가정이에요?「6000가정입니다.」6000가정, 그다음에 6700가정을 넘어서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귀일수 3만쌍 국제축복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귀일수니까 세계축복권 내로 넘어가는 거예요. 소생시대가 3만쌍, 장성시대가 36만쌍, 완성 꼭대기가 360만쌍이에요. 360만쌍 할 때 3천9백만 쌍이 넘었어요. 그래서 사사오입하게 된다면 4천만쌍이에요. 4수로 사탄세계 어디든지 담이 다 무너져 버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아들딸을 찾아서 3억6천만쌍, 4억쌍인데 몇 회까지 할 것 같아요? 지금 몇 회예요?「5회까지 했습니다.」10회, 12회 이전에 다 끝나요. 그렇게 맞게끔 한 거예요. 12년까지 하면 맞겠다구요.

12년까지 정하고 가는 것인데, 마라톤 세계에서 몇 시간 이하는 등수에도 못 들어요. 참가했어도 불참한 것보다 나쁘다는 거예요. 국가의 소모가 됐다는 거예요. 등수권 내에 들어가지 않으면 그 운동장에 나타나지도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 기준에 서지 않으면 암만 자기가 축복받았더라도 그 광장에 나타날 자격이 없어요.

그것을 환히 알고 있는 선생님이에요, 모르고 있는 선생님이에요?「알고 계십니다.」이것을 다 얘기해 줬으니 여러분이 실행해야 돼요. 몰랐으면 내가 책임지고 넘겨주려고 해야 되지만 말이에요. 아는 것이 재간이 아니에요. 알았으면 실천하고 열매를 따야지. 안 그래요? 그것이 신앙 아니에요? 신앙이 먼저예요, 아는 것이 먼저예요? 진리를 믿는 것이에요, 진리를 아는 것이에요? 아는 것이니 아는 것만이 아니고 알아 가지고 실체를 거둬야 돼요. 형상적 자체는 열매가 있어야 돼요. 실체라구요. 열매는 백 퍼센트 탕감이에요.

참부모님이 축복을 잘못해 줬다고 꿈에도 말할 수 없어

선생님한테는 상징?형상탕감이 없어요. 백 퍼센트 이상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들딸 넷까지도 영계에 보낸 거예요. 객사한 아들딸들을 제물 삼아 가지고 세상의 가인세계를 구해 주려고 서슴지 않고 했어요. 아들딸이 죽었다고 내가 울지 않았어요. 네 아들딸을 보내면서도 말이에요. 어머니한테 선생님이 눈물을 흘리면 안 된다고 했어요. 나도 그런데 어머님 마음은 얼마나 아프겠나? 혀를 깨물면서 결심해 가지고 승화식을 해 줬어요.

승화식이라는 것을 갖추기 위해 얼마나 고심했는지 알아요? 사체를 놓고 하늘 앞에 담판한 거예요. 지옥 가야 되겠소, 하나님에게 직행해야 되겠소? 직행할 수 있는 이걸 중심삼고 사탄세계의 거짓 사랑으로 그렇게 됐으니, 효자?충신?열녀가 못 됐으니, 이런 아들을 잃는 데 있어서 조상을 비판할 수 있어요. 아들을 왜 데려갔냐고 비판할 수 있잖아요? 나에게 왜 이런 비참한 것이 있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흥진 군도 제일 사랑하는 둘째 번 아들인데 왜 이럴 수 있느냐고 할 수 있어요. 그걸 고맙게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넘어가는 거예요.

불평할 수 있지요? ‘어머니 아버지가 축복을 잘못해 가지고 내가 이렇게 됐지. 나는 이상적 결혼을 할 것인데 부모님은 무슨 책임이 있다고 결혼시켜서 이 모양 이 꼴을 만들었소?’ 하면 다 지옥에 가는 거예요. 자기가 할 책임을 못 해 가지고, 누가 사랑하라고 그랬어요? 결혼식장에 안 나타났으면 좋았을 것 아니에요? 삼일식까지 다 하고 이 자식이, 누구 책임이야?

36가정을 내 마음대로 했나? 다섯 사람 후보자를 세워 가지고 고르라고 했지? 몇 쌍까지 그렇게 한 줄 알아요?「777가정까지입니다.」777가정이면 다 넘어가는 것 아니에요? 그다음부터 그런 놀음을 안 해 가지고 한꺼번에 사진만 가지고 오라고 해서 눈감고 맞춰 주는 거예요. 여자는 다른 것이 필요 없어요. 구더기 위를 따 버려라 이거예요. 남자도 따 버리는 거예요. 3분의 1을 빼 가지고 이것은 이것하고 하라고 하면 그만이에요. 이것 가운데 하나면 보고 맞추는 거예요. 그렇게 해도 고맙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부모가 잘못했다는 얘기를 꿈에도 생각하지 못할 거예요. 그러면 걸려 버려요. 내가 하면 잘한다? 똥개 같은 새끼, 하늘나라의 제단 위에 자기가 올라갈 수 있어요? 제사장이 성별을 시켜 가지고 올라가지. 안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2세들 가운데 그런 패가 있어요. 선생님이 결혼해 주어서 우리 엄마를 이렇게 고생시키는 것을 볼 때 ‘아이고, 선생님의 축복을 안 받아야 되겠다.’ 해 가지고 축복받고 나서 고의로 이혼하는 간나 자식들이 있어요. 각을 떠 가지고 독수리 밥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런 역적이 어디 있어요? 가정 파탄의 괴물, 사탄보다도 더 미운 녀석이에요. 사탄도 그렇게 생각 안 했어요. 그러다 보니 자기가 자연적인 환경에서 범했지, 고의적으로 이렇게 해 가지고 계획해서 범한 것이 아니에요. 알겠나?「예.」

선문대, 브리지포트, 유 티 에스(UTS)를 졸업해야

2세라도 대학원도 보내지 말고 대학도 보내지 말라고 한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못 갔는데 자기 아들딸은 대학원 졸업하게 한 사람들, 36가정 패들이 어떻게 됐어요? 자기들 멋대로 결혼시켜 가지고 외인들을 중심삼고 나중에 축복받았다 해도 통할 것 같아요? 살인죄를 짓고 감옥에서 복역하지 않고 나중에 축복받으면 나도 국민이 될 수 있다? 그런 논법이 있어요? 헌법에 규정한 시효를 지나야 돼요. 형량에 있어서 시효 기간의 장단이 있어요. 하늘나라의 헌법이 없잖아요? 다 걸리는 거라구요.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

그런 가정들이 있거들랑 정리하라구요. 윤정로는 아들이 의사가 됐다는데 몇 살이야? 축복받았어?「아직 안 받았습니다.」안 받았으면 자기 마음대로 하라구. 24세를 넘으면 안 돼요. 18세부터 하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요전에 17세까지 낮춰 줬지요?「예.」선생님의 말을 다 우습게 아는 것 아니에요? 내가 병원을 지어서 앞으로 훌륭한 의사가 됐더라도 잡아 못 쓰게 브레이크를 걸어야 돼요. 범죄의 자식이에요.

선생님이 전학시키라고 했는데 그 기준을 중심삼고 전학 안 한 사람들은 어떠한 무슨 대학, 하버드니 예일이니 뭐니 나왔어도 필요 없어요. 옥스퍼드니 케임브리지가 내게 무슨 관계가 있어요? 선문대학을 안 나오면 안 되는 거예요. 알겠나?

거기에 내가 공부시킨 사람도 있어요. 와서 선생을 하는 거예요. 그 아버지를 믿고 시켰는데, 그를 믿고 시킨 것이 아니다 이거예요. 그랬는데 축복을 달리 했으면 이제 처리해야 할 때가 왔어요. 공산당 제물이 되는 거예요. 그런 패들이 통일교회 원칙을 세워 놓아서 자기가 걸리니까 싫어하는 거예요. 공산당의 제단이 되기 쉽다 이거예요.

그렇게까지 생각하고 있는 선생님 앞에 자기 아들딸이 그런 길을 가게 된다면 당장에 외국에라도 나가게 하라는 거예요. 여기서 석사코스를 했으면 브리지포트라든가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에 가서 박사코스를 따 가지고 오면 모르지만, 박사 되기가 쉬워요? 죽을 고생을 해야지. 자기가 공부한 것을 되풀이, 다시 10년 이상 해 가지고 박사가 돼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써먹지 못해요. 똑똑히 가르쳐 주는 거예요.

유종관 아들도 그래? 거기에 걸리는 사람이 있나?「지금 유 티 에스(UTS)에 다니고 있습니다.」몇 살 났어?「큰 아이가 다니고 있습니다. 그다음은 브리지포트에 다닙니다.」우리 학교를 안 나오면 안 돼요. 그래서 이번에 교회에서 제정한 석사를 제일로 취급하는 거예요. 그 전에 한 사람은 자기가 교회 활동에 주력하지 않고, 교회 활동은 부업과 같이 생각하고 공부했기 때문에 정식적 석사학위를 통과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선생님의 판단이 옳은 판단입니다. 그른 판단이에요, 옳은 판단이에요? 얘기들 해 보라구요.「옳은 판단이십니다.」

축복을 얼마나 많이 해 줬느냐에 따라 자리가 결정돼

이번에 특별히…. 선생님이 돈이 있었으면 집까지 사 줄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잘사는 이상 말이에요. 그 준비를 해서 모아 가지고 추첨하는 거예요. 120가정, 예수가 가정이 없어요. 여러분, 나라의 중진으로 책임질 수 있는 사람들이 가정이 없이 갈 수 없어요. 나라가 없으니까 할 수 없어요. 기다리는 거예요. 3, 4년을 가다리면 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래서 100수니 번호를 맞추라고 했지?「예.」몇만을 하더라도 그것을 중심삼고 같은 동역자들이에요. 수천억이 있으면 거기에서 추첨해 가지고, 이자 분배하는 것도 충신?성인?성자의 도리가 혁혁히 공이 선 사람들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36가정 조상들이 머리가 좋아서 들어왔는지 모르지만, 공력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한 혈족의 내용이 많게 될 때는 새로운 가정을 많이, 대번에 축복가정 몇백 쌍, 몇천 쌍을 한꺼번에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앞설 수 있기 때문에 축복가정 많이 한 그 가정을 중심삼고…. 유종영이 먼저 들어왔다고 국가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가 못 돼요. 축복을 얼마나 해 주었느냐 이거예요. 대등한 자리에서 나가는 거예요. 유종영이라도 자기 일족, 형제, 종족을 중심삼고 같이 일하라 이거예요. 역사적으로 이름나고 문 총재가 유명하니까 문 총재가 대한민국 남북통일의 대통령, 아시아 대통령 될 수 있는 분으로 다 생각한다구요. 그렇게 생각해요? 생각 안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문 총재를 따라가니 훌륭하지, 여러분이 훌륭한 것이 아니라구요.

황선조가 그렇게 얘기했지? 선생님의 이름을 팔아서 다 이래 가지고 이렇게 됐다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아무리 똥개 같은 양반 가문의 거지새끼라도, 종새끼 아들딸보다 못하더라도 ‘도련님!’ 하면서 모시고 그래야지, 반말을 쓰고 그럴 수 없어요. 이제는 평준화됐다구요. 지옥 해방과 천상 해방으로 같은 자리에 있어서 축복받은 가정이 얼마만큼 조상이 선했으면 조상들이 빨리 지상에 와서 재림 협조할 수 있는 거예요. 먼저 와 가지고 협조하니만큼, 이제는 새로이 축복받았다고 무시하지 말라는 거예요.

조상들이 나빠 이용해 가지고 먼저 들어왔더라도 놀고 먹고, 그런 사기성이 많다는 거예요. 일심 일체로 죽고자 하면서 살겠다고 할 수 있는 그런 후손이 있으면 선조와 합해 가지고…. 지금 놀고 먹는 연합회 회장, 아무리 이름이 있고 문 총재의 사랑을 받더라도 떨어질 수 있는 기준에 있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 생사지권을 걸고 지치지 말고 일하기를 바라는 거예요.

올림픽 대회의 챔피언이 됐는데 1차에 됐으면 끝까지 1차 2차 3차, 못 하겠으면 가르쳐 줘 가지고 2세 3세가 대신할 수 있어야 돼요. 축복가정을 많이 만들면 계대를 이은 거와 같은 자리에 설 수 있다 이거예요. 축복가정을 얼마나 축복해 주었느냐 하는 것을 문제 삼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은 정정당당한 사실이에요, 부정당할 수 있는 사실이에요?「정정당당한 사실입니다.」

천상세계에서 선생님이 여기에서 함부로 하고 가면…. 저나라에서는 지금 매일 생활을 검토해 가지고 시시각각 촌촌을 조여 가면서, 공적을 중심삼고 기도하는 거예요. ‘축복가정 아무개는 보고하나이다.’ 하고 말이에요. 어제보다 오늘이 나아야 되고, 오늘보다 내일이 나아야 돼요. 축복가정들이 지금까지 한 것보다 매일같이 더 나아야 돼요.

자기가 연합회 회장이면 연합회의 발판이 넓으니만큼 비례에 있어서 그것이 없는 사람보다 몇십 배 몇백 배 더 해야 할 텐데, 지는 날에는 꼴래미에 가 서더라도 불평할 수 있는 사연이 남아질 수 있어요, 없어요? 말해 보라구요. 선생님은 그런 관점에서 처리하는 거예요.

통반격파는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하라

그러니 여러분이 통반격파는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자기 일족을 전도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그랬나, 안 그랬나? 이제는 전도할 때가 왔어요. 주인이 없어요. 이제는 우리가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하늘땅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자격이 있어서 한꺼번에 돌려 맞출 수 있게끔 될 수 있는 환경인데, 못 하면 탈락자가 되는 것이지.

그런 일을 하는데 불평이 왜 이렇게 많아요? ‘연합회 회장은 어떻게 되느냐?’ 하는데, 연합회 회장이 자기 민족을 살릴 수 있는 놀음을 했나? 사탄세계의 비교 기준에서 한 표준을 드러내기 위한 방편이었지, 그것이 절대적이 아니에요. 협회 본부의 조직이 무슨 필요 있어요? 아담 해와가 가정을 이룰 때 협회 조직을 세워 놓고 가정을 세웠나? 그것이 가정이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세계의 출발이에요. 왕이지요. 왕의 출발이에요. 그 자리에 있어서 평등해야 돼요.

이번에 선생님이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한 그 내용을 중심삼고 평할 때, 선생님이 평등적 사실, 종횡의 가치관을 같이 인정하겠다고 조치한 처사인데, 그 조치 처사에 대해서 이러고저러고 평하고 싶은 녀석은 하고픈 대로 해 보라구요. 거꾸로 떨어진다는 거예요.

사탄이 발가락에 나일론 줄이 걸린 것을 차 버려요. ‘이 자식아, 너는 거기에 못 가.’ 하는 거예요. 교통사고가 나든가 그렇지 않으면 선한 조상이 와서 이 자식이 자기 패인데 축복 일원화시대에 있어서 거기에 남겨서는 안 되겠으니, 지옥으로 끌어가야 되겠으니, 사탄 앞에 넘겨줄 수밖에 없는 결론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도 할 수 없어요. 이 이상 다 해 가지고 보여 주고 시험 쳐 가지고 전부 다 가르쳐 주는데도 불구하고 못 한다면 낙제꽝을 누가 알아주어요? 선생님도 이동해야지. 3학년 선생님은 졸업반 6학년 선생님이 되게 된다면 6학년 교재를 중심삼고 준비해야지, 4학년 교재를 가지고 해먹어요?

이게 무슨 아이들 유치원 놀음이 아니에요. 유치원 놀이판도 질서를 따라 가지고 따라지면 따라지, 윷판에 있어서 백(back)도에 걸리면 지옥에 들어가나, 안 들어가나? 네 사리라도 져 가지고 지옥에 들어가면 다 들어가나, 안 들어가나?「들어갑니다.」공(空)으로 돌아가요, 공으로. 그것이 윷판에 있어서 뭐라구요? 무슨 도?「백도입니다.」백도예요! 알기는 아는구만.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이 판을 뒤집어 놓기 위해서 그렇게 결정한 거예요. 잘했어요, 못했어요?「재미있습니다.」「잘 했습니다.」

그러니까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통일교회 36가정이 자랑하다가 백도가 돼요. 여기에 앉아 있는 아줌마들도 다 마찬가지예요. 백도, 해 봐요.「백도!」‘또’라는 것은 ‘다시’예요. 또는 다시 아니에요? 또, 한 번 했다가 또, 두 번 계속해서 빽또! 말이 안팎으로 필요 없어요. 백도를 좋아하는 사람 손 들라구요.

어디 가나?「여수에 갑니다. (황선조)」여수? 여수, 물이 흐른다는 거예요. 그거 20만 평 계약하려면 계약하라구.「예, 가서 한번 보겠습니다.」예금한 것을 해서라도 빨리 해야 돼.

미국과 유엔이 평화의 왕, 세계 조상으로 결정한다면

선생님이 재미도 있지요? 어떻게 그렇게 갖다가 원리를 중심삼고 써먹느냐 이거예요. 원리가 안 통하는 데가 없어요. 이렇게 놓으면 그렇게 맞고, 이렇게 해도 그렇게 맞고, 귀에 걸면 귀고리고, 코에 걸면 코걸이고, 발가락에 걸면 발가락 걸이고, 생식기에 걸면 생식기 걸이가 된다구요.

선생님의 머리가 복잡하지요? 연관관계를 언제나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말하게 되면 이 말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렇게 행동하는 사람과 불평하는 사람과의 싸움판이 벌어졌으면 그 말을 변호할 수 있는 변호사 내용까지 준비하는 것이 선생님이라구요. 사탄과 하나님 사이에서 선생님 자신이 검사의 자리에서 다 알기 때문에 그걸 함부로 하지 않아요.

보라구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예요. ‘시대’를 뺐으면 엉망진창이 돼요. 지금까지 한 것이 전부 다 무너진다구요. 시대를 집어넣었기 때문에 그렇지. 그것이 그냥 그대로 지나가던 주막집에서, 시장 길에서 국수말이 하고 술 한잔 하는 것이 아니에요. 얼마나 심각해요? 영계를 총동원해 가지고 그 제목을 정하는 데 얼마나 고심했는지 몰라요. 그러니까 참소할 수 없어요.

그러니 유엔 총회도 손아귀에 집어넣어야지. 미국도,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이 내 손아귀에서 놀아나야 된다는 거지. 틀림없다는 거예요. 시대권 내에서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세계까지도 같은 해방의 축복권을 받을 수 있는 거라구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예.」

미국과 유엔이 결정해서 문 총재를 평화의 왕으로서 세계 조상의 자리에 갖다 놓으면 하루 저녁에, 일주일 이내에 세계 60억 인류를 축복해 가지고, 천상세계는 따라오는 거예요. 완전히 일주일 이내에 지상?천상으로 입적시킬 수 있는 거예요. 얼마나 편리할 때가 왔어요. 이제는 힘내기 싸움이에요.

여러분이 반(班)을 중심삼고 승리의 패권을 갖느냐, 안 갖느냐? 싹쓸이해 보라구요. 선거라는 말이 없어집니다. 야당 여당이 없어지겠나, 안 없어지겠나? 물어보잖아요? 야당 여당이고 형제주의가 있겠나, 없어지겠나?「없어집니다.」없어지고 부모주의가 나와요. 절대 부모주의예요. 선생님이 일시 해먹으려고 그래요? 천년만년 이 기반 위에, 이상적 지상?천상천국이 하나님의 조국 위에 설정돼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싸!」

일족을 중심삼고 축복을 얼마나 많이 해 주느냐가 제일 문제

정신차리라구요. 바쁜데 자기 책임, 승공연합의 회장 이름 그만두고,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통반격파해서 축복을 얼마나 많이 하느냐가 제일 문제예요. 그다음에 자기 일족과 관계되어 있는 사돈 혹은 사위니 며느리, 그다음에 할머니, 어머니, 씨족 다른 것을 전부 다 해 가지고 승공연합 회장 이름 대신 세워 가지고 승공연합 회장이 하는 축복을 사방으로 확장할 수 있는 특권적인 자리에 서 있다는 것을 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꼴래미 되면 나는 몰라요.

지금 ‘정읍 산수원 3천 명이 일등이다.’ 하는데, 산수원이 천국이에요? 하나님이 산수원을 만들고 뜻이 다 이루어졌다고 했나? 쌍쌍제도의 아담 해와 가정의 축복, 만국 중심이 되는 축복이 이루어짐으로 말미암아 아담 해와의 영원한 소망의 노정의 해방권이 벌어지고, 거기에 귀속될 수 있는 만물 자체도 축복해 가지고 만세 태평성대 춤과 기쁨으로 꽉 차 가지고 꽃동산, 행복의 노래 동산, 춤추는 환갑잔치의 이상의 세계가 됐을 텐데, 그것이 다 막혀 버렸어요.

김명희! 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 손으로 헨다는 소크라테스가 철인 아니야? 소크라테스가 자살했나, 피살됐나?「피살입니다.」그 한을 풀어 줘야지.「예.」철학사상이 반대될 수 있는 괴수가 됐어요. 철학사상의 총론이 적자생존(適者生存)과 약육강식(弱肉强食)이에요. 그러니까 정반합(正反合)이라는 논리가 나오는 거예요. 투쟁이라는 개념이 사상의 근본에 있는 거예요. 투쟁해서 이기지 않고는 남아질 수 없다고 하는 거예요.

병균도 그래요. 병균에 있어서 천적이 있다는 거예요. 송충이의 천적이 뭐냐 하면 새 중에 꾀꼬리예요. 그런 말을 처음 듣지요? 왜? 내가 실험을 했어요. 꾀꼬리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송충이예요. 송충이도 다 큰 송충이예요. 물면 독이 나와요. 그것을 먹어요. 이야! 그래, 암약으로 송충이가 좋다는 거예요. 어렸을 때 무슨 병에 걸리게 되면 이 이상 약이 없어요.

그리고 송충이처럼 맛있는 것이 없어요. 구워 먹어 보라구요. 통일교회에 송충이 구워먹는 사람이 있었지요? 누가 아는 사람이 있어요? 저기 웃는 사람은 왜 웃나? 누군지 아는 모양인데. 알아, 몰라?「모릅니다.」그런데 왜 웃어? 선생님이 내가 아는 것을 말하니까 웃는다고 생각했는데, 모르면서 왜 웃었어? 이상해서 웃는 거지. 이상하지? 선생님이 실험해 가지고 말하는 거예요.

꾀꼬리에게 맛있는 것을 해 놓으면 대번에 와 가지고 무엇을 무느냐? 어미가 대번에 날아와서 송충이를 물어서 자기 새끼들에게 먼저 먹이더라 이거예요. 떡이든 무엇이든 벌레든 고기든 갖다 주더라도 말이에요.

어째서 꾀꼬리 소리를 좋아하느냐? 소나무가 좋아한다는 거예요. 침엽수니 진동수의 침범을 안 받지만 꾀꼬리 소리만은 박자를 맞춘다는 거예요. 인연이 있기 때문에. 인연이 있지요?

교차결혼을 해야만 경계선이 없어져 지옥이 해방돼

인연이 있어야 관계가 맺어지는 거예요. 부부관계에 인연이 있어야 되고, 외교관계 부자지관계 무슨 관계, 전부 인연을 중심삼아 가지고 관계가 맺어지는 거예요.

남자하고 여자가 인연이 있어요, 없어요? 창조 당시부터 여자는 남자 때문에, 남자는 여자 때문에 인연이 있으니 남자와 여자가 갈라지면 안 되는 거예요. 영원히 하나님의 이상세계에서 본 돼서 ‘이렇다.’ 하면 박수할 수 있고, 아침서부터 다음날까지 ‘이렇다, 그렇다.’ 할 수 있는, 전부가 박수하고 춤출 수 있는 세상이 안 됐다구요.

참부모가 ‘이렇다.’ 하면 하늘과 땅이 박수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그래요. 해야 되겠으니 영계도 하나님으로부터 동원되어서 ‘야야야, 문 총재가 좋아할 때는 박수해라.’ 그러는 거예요. 하나님이 무형의 신이니까 결의문을 채택할 수 없어요. 편지를 통해 가지고 결의문을 통고한 거예요. 결의문 문자, 결의한 문서를 통고하는 거예요. 성인들은 결의문을 통고하지만 하나님은 무형의 신이니 실체를 통고해야 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이런 것을 세밀히 들으면, 선생님이 지금까지 한 일이 원칙을 배경으로 하고 상충적이 아니고 평형 되기 위해서 전부 다 한 것이다 이거예요. 끝날에 결혼도 교차결혼이라는 것이 되어야만 담벽이, 경계선이 없어져서 지옥도 해방될 수 있다 이거예요.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씀입니다.」

정선호!「예.」여편네 어디 갔어?「여기 왔습니다.」나오라구. 둘이 나오라구. 빨리 나오라구. 늦었는데 독일에 가서 둘이 전도한 것, 독일 가기 전후, 독일에 가서 얼마나 변화를 가져왔느냐 하는 것을 솔직히 한번 얘기하라구. 솔직히, 해 봐요.「솔직히!」‘솔직(率直)’의 ‘솔(率)’ 자가 무슨 솔 자예요?「잘 모르겠습니다.」‘거느릴 솔(率)’ 자 아니에요? 직(直)은 똑바로예요. 그것이 솔직 아니에요? 솔직은 정의(正義)와 통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정 서방, 여편네를 사랑했어? 진짜 사랑했어? 옛날에 학교 다닐 때 연애하던 사람이 있었나?「예.」(웃음) 그러니까 사랑 못 했어. 얼마나 불쌍해? 저만큼 생겼으면 상위의 모습이야. 미인이라구. 너보다 잘생긴 거야, 이 녀석아!「예.」그런데 천대했으니 회개하는 마음을 가지고 얘기하고, 부부생활을 어떻게 했다는 것, 싸움한 얘기로부터 옥신각신하던 얘기, 여기에 본 되겠으니 한번 터놓고 솔직히 거울에 반사할 수 있게끔 얘기해 봐.

독일에서 이제 후퇴해야지? 후퇴해야 되겠나, 독일에 가서 살겠나? 독일 대사들이 여기에 와서 대사를 지도해야 돼요. 그것 알아요? 구라파 대사들을 지도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요? 요즘에 그것 하느라고 고생하더구만, 나는 시키지도 않았는데.

이제는 좋은 부부가 돼야 돼, 이놈의 자식. 알겠어? 그 홀뚜기를 내가 빼 버릴 거라구. (웃음) 자, 둘이 얘기해 봐. 나도 한번 들어 보자. 선생님이 바쁜 얘기를 하는데 독일에 갔다 오더니 자기 여편네를 자랑하고 싶어서 틈만 있으면, 선생님이 관심을 가지고 묻기만 하면 두루룩 자랑하려고 하더라구요.

자랑할 것을 자랑하고, 자랑할 수 없었던 과거지사도 얘기하고 둘이 한번 얘기해 봐. 둘이 마주 서 가지고 손을 잡으라구, 대신 기도하듯이. 그래 가지고 손을 떼 가지고 붙안고 세 번 키스 한번 해 봐라. (웃음) 세 번 하면 벌거벗고 방에 들어가서 사랑하자면 사랑도 할 수 있어야 돼요. 그래야 되는 거예요. 사랑의 주인이 누구예요? 하나님이지요?「예.」여러분 사랑이 아니에요. 해 봐! 같이 해야지, 쌍!「키스를 그렇게 하는 것이 어디 있어요?」그렇지, 그렇지! (웃음) 유종관이, 땡땡 관을 쓴 종달새가 삐죽삐죽 얘기하는 거예요. (정선호 회장 부부가 안고 키스함) (박수)

지성감천(至誠感天)의 체험이 필요하다

지금 금지령을 내렸지만 오늘 저녁은 그래도 괜찮아. (웃음) 너희 부부만 그래. 통일교회에 국회의원 해먹기 위해서 들어왔다는 얘기부터 해야지. (정선호 회장의 간증)

여자도 한마디하고 들어가. 아내의 사명이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잠깐 얘기하고 들어가라는 거야. 한마디하라구. (정선호 회장 사모의 간증과 기도)

간단하면서도 잘 기도했다! 박수 한번 해라. (박수) 다 그런 생활이 필요하다구요. 일이 닥치면 좋고 나쁜 일이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인들은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걱정에 앞서 가지고 몇십 배, 몇백 배 수직으로 날아갈 수 있는 마음이 붕 뜨면 만사(萬事)가 형통(亨通)이에요.

그럴 수 있는 환경을 어떻게 만드느냐? 정성(精誠)이에요. 지성감천(至誠感天), 해 봐요.「지성감천!」언제나 어려울 때는 기도드리고 등골에 피땀이 흐를 수 있게 힘을 줘서 기도하게 되면, 땅이 살아 가지고 움직이는 것을 느끼게 된다면 천지가 다 자기 뜻대로 응해 풀려 나간다는 거예요. 그런 체험들이 필요해요. 또 그런 자각을 가지고 살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이런 사람이 지성감천을 이룰 수 있는 주인들이 되는 거예요. 자, 경배하고! (경배)

늦었으니까 여기서 아침이라도 먹고 가고, 없으면 맥도널드라도 사다 놓을 테니까 그거 먹으라구요. *

<사보>의 편집 방향

그런 면에서 일본 섭리사의 <사보> 같은 것이 있어야 된다는 거지.「예.」일본이면 일본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통적 섭리사적 <사보>가 돼야 돼. 이래야 보충되지.

미국에서 한 대회를 골자로 삼아 전통을 만들어야

「일본에서 나오는 잡지가 여덟 가지 정도 있는데, 역시 그것은 일본 협회의 행사를 중심삼고 하지만 역사지를, 일본 교회의 행사도 많이 집어넣어서 일본하고 협동하는 전제로, 아버님의 족적이나 이런 것은 공통분모니까, 그것을 같이 공유하니까, 특히 역사적인 것과 전통적인 하나의 교육이라는 측면에서 일본도 갈급해 왔습니다.

미국 같은 경우는 제로(0) 지대입니다. 그러니까 미국에는 아버님의 역사 자체가, 아버님의 생애라는 것이 지금 번역된 책도 없고, 출판된 책도 없고, 아주 제로 지대예요. 그런 입장에서 그냥 현상적인 교육만 해 나가는데, 역사가 지금 완전히 공허하게 되다 보니까 2세 교육이라든지….」

그것은 미국 문화사와 더불어 기독교면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장자권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역사에 선생님이 움직인 것, 지금까지 미국에 건너가서 한 일이 전통적 역사를 만든 것이에요. 그 전통적 역사를 연결시켜서 알려 주는 것이 <사보>거든. 그런 것을 전부 다, 지금까지 34년 움직인 시대 시대의 단계, 무엇 무엇을 해 나온 것이 역사에 남아져 있으면, 대회 한 것을 봐 가지고 <사보>의 골자로 삼아 가지고 <사보>의 전통을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게 하면 공짜가 아니지.

「양 회장이 수고해 가지고 그래도 아버님이 미국에서 1972년도 이후에 활동하신 내용이라든지 이런 것을 책으로 만들고 했는데, 부모님 자신의 생애에 대한 것을 미국 식구들이 거진 이해가 없습니다. 그걸 연결시킬 수 있는 자료가 없다고 하니까, 그다음에 책도 없고….」

그러니까 한국과 일본에 와서 수련회를 하면서 그때에 있어서 <사보>의 골자를 잡으면 돼요. 미국도 전수해 갈 수 있는, 거기서 가지를 접붙여 놔야 돼요. 미국 자체가 중심이 될 수 없거든. (진성배 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의 보고)

「……그래서 우리 한국 식구들도 일본 협회의 여러 가지 방향에 대해서 같이 느낄 수 있고, 또 미국까지만 되면 굉장히 입체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 식구들이 사실은 미국에 대해서 아버님이 중요성을 강조하시지만 잘 모르거든요. 직접적인 책임이 없다 보니까. 그래서 지난 겨울에 특히 좀 이렇게 해 봤고, 그래서 앞으로도 좀….」그건 해야 돼.「공조를 계속해야 되겠습니다.」그럼.

역사적 전통이 이어져야 돼요. 개인사상에서부터 가정사상, 종족적인 사상적인 연결이 돼 나가야 된다구요, <사보>에는. 시대적인 시보라는 것은, 그때그때의 것은 봄에도 하고 여름에도 하고 가을에도 하고 다 이렇게 엇바꿀 수 있지만, <사보>라는 건 전통적 역사니만큼 봄 여름으로 쭉 해 가지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세계시대가 전부 다 주류를 중심삼아 가지고 확대된 것이 연결돼 있어야 돼요. 주체와 대상을 묶어 가지고 <사보>가 되는 거예요. 그것이 갈라지지 않아야지. 그것을 전통으로 알아야 된다 그 말이에요. (보고 계속)

시대마다 총괄적으로 편집해 놓으면 학교의 교재로도 쓸 수 있어

그것은 일본 거야?「아뇨. 똑같은 내용인데 두 부입니다. 부모님용하고 역사편찬용으로 저희들이 영구 보존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부모님용으로 저희들이 한 부 가져왔고, 그다음에 역편용으로 한 부 저희들이 준비했습니다.」

둘씩 만들 필요 없잖아?「부모님이 보실 것이고 역편은…. 지금 현재 우리 식구님들의 의식이 역편에 보내야만 역사적으로 보존된다는 의식이 조금조금 고무적으로 돼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문건이 있으면 역편 것부터 받으려고 합니다.」

두 권으로 하지 말고 상하로 하면 좋겠어, 한 권 가지고 상하로. 시대적 감정이 앞으로, 사람들이 사는 생활감정이 시대에 따라가기 쉽거든. 그러니까 선생님이 보는 것은 구시대 것이 된다는 이런 결론이 벌어진다구요. 그러니 한 권으로 집어넣어서 둘 다 볼 수 있게끔 하면 참고가 되지.

또 <사보> 하게 되면 어느 것이 진짜냐 해서 문제가 돼요.「역사편찬위원회니까 똑같습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역사편찬위원회입니다.」「똑같은 건데 순서가 바뀌었습니다.」같은 거지?「예, 똑같은 겁니다.」그럼 뭘 물어봐?「그다음에 이건 일본판이고요. 그래서 똑같은 것 두 부 해서 하나는 부모님께 올리고, 하나는 또 역사적으로 보존해야 되기 때문에….」

이것밖에 없나? (<사보>에 사인하심) (보고와 대화)

책방에 내면 좋지. 이것을 사 보라고 해 가지고 5년이면 5년, 사회의 총괄적인 골자를 한 편, 한 편 내 주어야 좋지. 이것을 연결 관계를 중심삼고 도서관에 있어서 참고자료로서 쓰기가 좋거든. 10년에 대해서 알려면 5년 5년 해서 두 권만 보면 대개 다 알고 말이야, 더 세밀히 알려면 거기서 역사에 대한 세밀한 것, 5년간의 중요 제목보다도 조금 더 깊이 알려면 원고를 찾아보면 알 수 있게끔 말이야….「5년 단위로 주제별로 묶어 주든지, 그래서 매듭을 좀 짓겠습니다.」

그러면 학교에서도 교재로 써 가지고 시험 치는 거예요. 몇 년, 몇 년까지 시험 친다고 하면 전부 다 알 수 있는 거예요. 몇 번만 하면 전체를 전부 다, 학교에서 학교 재료로서, 전통으로서 쓸 수 있는 거예요.

「아버님의 역사적 삶 자체가 엄청난 메시지니까요. 물론 말씀 훈독을 통해서 전해 듣는 것도 큰 감동이지만, 아버님 삶 자체가, 그걸 이해하는 사람들은 말씀보다 훨씬 더 뭐라고 할까?」현실과 연결되니까. 실천장의 사실이에요.「예. 그것이 주는 메시지가 백만금의 말보다 그 자체가 설득력을 갖고, 그 자체를 부정할 수 없고, 그 자체로 그냥 거기서 감동을 받는 것입니다.」

몇 세기 내려오더라도 그것을 되풀이해 가지고 몇 세기가 어디로 돌아간다는 것, 시대 발전과 비교해 가지고 <사보>가 달라져 나오거든. 하나의 총서와 같은 편집을 몇 권만 하면, 그것을 세밀히 한다면 몇천년 역사의 모든 재료들이 참고자료가 되기 때문에 교재로 쓸 수 있는 거예요. 교육할 수 있는 거라구요.

여러 사상의 차이를 이해시키면서 단계적으로 연결시켜 종합해야

「요번에 미국에 제가 가서 참 놀란 게, 의외로 미국에 역사 자료가 없습니다. 중고등학교 학생들도 아버님이 어떤 분인 줄, 위대하신 선생님이지만 아버님의 어린 시절부터의 역사 자료가 너무나 빈약합니다. 그래서 출판사업 같은 것 이런 것들, 특히 아버님의 역사적 삶과 연관된 출판사업 같은 것을 총괄적으로 계획해서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세계와 연결될 수 있는 역사적 사실로 드러나게 되면 한국과, 동양과 서양의 차이가 현격하니 처음부터 연결시킬 수 있는 상대적 관계가, 수수작용이 힘들어요. 만화 같은 것으로 해 가지고 1차 2차 깨우치면서 그것을 현실적 책으로, 교재로 하는 거예요.「가볍게 먼저 터치하고 심각한 내용들은 나중에 두 번째, 세 번째 단계에서 다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어렸을 때 동양사상과 서양사상, 섭리사관이 전부 다 다르거든. 그러니까 그 차이를 이해시켜 나가면서 그것을 단계적으로 연결시켜 가지고 현재세계에서는 하나의 세계로 종합할 수 있는 것이 역사적 자료가 틀림없다는 거예요. 내용이 그래야 <사보>가 가치가 있는 거예요. 사상이라는 것이 어린 시대로부터, 소년시대로부터 청년, 장년시대로 연결돼야 된다구요. 그런 내용으로 하기가 힘들지. 다 갈라내야지.

「……아버님의 어떤 섭리적 삶 자체가 얼마나, 천만금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그런 삶인데, 그것을 어떻게 보전하고 또 교육시키느냐 하는 이런 것들이 참 문제입니다.」

그 역사적 재료가 지금 현실에 어떻게 열매맺혔느냐 하는 문제가, 설교집 전체가 연결되는 거예요.

「그것이 기본 패턴이 되고, 그다음에 그것과 연관돼서 아버님의 삶 자체가 다 매칭만 되면 안팎이 딱 연결돼서 부정할 수 없는 삶 자체가 계십니다. 하여튼 아버님께서 역사편찬위원회를 출발해 주시고 그래도 그나마 이런 기초를 갖고 있다고 하는 것이 너무나 저희들은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 사람들이 그걸 몰라요, 역사적 재료에 대해서. 그저 현실과 관계를 맺은 것, 현재 환경에서 그 보조를 맞추기에 급급하니까 역사라는 것은 생각할 수가 없지. 그렇기 때문에 설교집 편집을 선생님이 다 해 준 거예요.

과거?현재를 거치면서 미비점을 보강해야

「그래서 아버님의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의 역사적 족적을 사실은 저희들이 재발굴해야 됩니다. 그 중에 재발굴이 제일 가능한 것이, 유 협회장님이 참 다행히 매일 일기를 쓰셨습니다. 그래서 아버님 측근에서 되어졌던 일들이 그래도 남아졌기 때문에 그것이 지금 아버님의 족적을 되살릴 수 있는 기록이 돼 있습니다.

이상헌 원장님도 일기를 쓰셨는데 역시 이상헌 원장님은 군산에 계시고 또 승공연합을 했기 때문에, 아버님을 실질적으로 측근에서 모시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기록으로는 부족합니다. 하여튼 유 협회장님의 일기와 그다음에 그것과 연관된 각 교회의 자료들을 다시 묶어서 그걸 재구성을 해야 되는 그런 작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역사적인 의식을 갖고 있었던 제자들이 좀 있었더라면 처음부터….」

그러면 장충동의 역사라든가 양윤영이라든가 한충화, 이대 사건 같은 것, 김명희도 거기에 들어가겠구만. 종교의 결론을 지은 거예요. 한국 그때 전환시기의 실상이 어떻다는 것, 종교 배경을 따라 가지고 섭리를 엮어 나오는 선생님의 방향이 전부 다 반대가 아니고 화합할 수 있게끔 엮어 나왔거든. 그 관계돼 있는 것이 쭉 나오는 것이 개인적 시대이지만, 가정시대에 연결될 수 있는 사상적 내용이 있어야 된다는 거지, 말씀 가운데. 그러니까 설교집이 필요한 거지. 과거?현재가 필요한 거예요. 과거 것은 잘 몰라요.

복귀 하면 구약성경 에덴복귀, 신약성경 에덴복귀, 그다음에 새로운 성약시대의 에덴복귀파로 갈라져 나오거든. 그런 것을 다 학문을 할 수 있는 체계적인 기준을 안 세워 가지고는 연결시켜 가지고 나오면서도 연관관계를 맺기가 힘들어요, 전체 섭리사를 모르기 때문에.

그러니까 역사가 지나가면서 여기에 이것을, 과거시대?현재?미래를 거치면서 이것을 다시 보강해 줘야 된다구요. 그런 것을 이제 역사편찬위원회에서 해야지. (보고 계속)

역사박물관은 세계적 관점에서 계획해서 세워야

「……아버님의 족적만큼 역사적으로 귀한 것이 없는데, 참 저희들이 그런 면에서는 너무나 소홀했고, 너무나 관심을 안 기울였습니다. 항구적인 자리에서 항온 항습이라든지 화재라든지 이런 모든 것을 대비해 가지고 완벽한 공간이 마련돼야 되겠다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보존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아버님, 차후에 기회가 되시면 역사박물관이나 그런 것을 결정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보라구요. 세계적 관점에서 계획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아시아를 대표해서 한국 박물관에서 집약하고, 그다음에 중동이라든가 남미 같은 데, 아프리카 같은 데를 중간에 집어넣든가 해서 3단계, 과거?현재?미래의 박물관 될 수 있는 전시장이 필요하지. 박물관을 선문대학에서 만든다면 고대문화사와 연결시켜서 섭리사가 어떻게 흘러나왔다는 것…. 민족의 역사적인 이것이 계열적으로 편성 안 돼 있거든. 어떤 것이 주류민족이냐 이거예요.

몽골 민족이 주류냐, 한국 민족이 주류냐 이런 것이 역사적으로…. 원래는 고구려 사람들이 중원천지, 중국의 베이징까지 지배하고 다 그러지 않았어? 그런 역사적 전부를 가려 줘 가지고 한국에 있어서 이것이 주류 사상적 열매로 맺혔다는 기준을 잡아놔야 돼요.

동이족이라는 것이, 활 잘 쏘고 다 그런 것이 한국에 와서 살기 시작했다는 역사적 재료가 있는 모양이에요. 동이족이 활 잘 쏘고 다 그런 거예요. 그 전통으로서 올림픽 대회에서 양궁 선수들이 역사적 기록을 갖는 거예요. 전통적 뿌리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예요. 정신통일을 단시일 내에 할 수 있는 역사적인 훈련된 민족성이 같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하다고 보는 거예요.

역사박물관이 생겨나면 들어와 가지고 대학교 4년이면 4년 공부하는 것은 3분의 2가 역사박물관에 대해 알고 가는 거예요. 그다음에 부대적 시설은 시대 차이에 대한 차이점, 한국과 일본이 어떻게 차이 있고, 일본과 미국이 어떻게 차이 있다는 거예요. 문화 차이가 시대에 따라 가지고 나오는데 이것이 이렇게 더 나갈 수도 있고, 이렇게 바꿔칠 수도 있거든. 그 차이만 엮어지면 언제나 비례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전통적 사관을 세울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시대마다의 행적들을 연결할 수 있는 인물의 인터뷰를 해 놓아야

「그런 거대한 구상도 구상이지만, 부모님 자신의 행적에 대한 역사성과 그것을 주장하는 박물관이 필요합니다. 윤 총장님은 박물관적인 개념은 있어도 아버님의 생애와 연관된 역사적 의식이 조금….」

그래서 선생님의 고향에 가 가지고 산을 중심삼고 골짝골짝, 돌이면 돌, 어디를 가면 쉴 때는 어디서 쉬고, 꽃동산에 진달래꽃은 어디에 폈고, 화전놀이를 했으면 어디서 했고, 고기를 잡았으면 어죽 같은 것을 어디에서 쑤어 먹고, 또 철새가 와서 새끼를 치는데 잡게 되면 어디서 잡고, 그런 것이 전부 다 나와야지. 그러면 아이들이 자기 마을에 있어서 자랄 수 있는 교재를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지금 그것을 빨리 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2세들이 그 현장에서 보기만 하면 그것이 그냥 교육이고, 그 자체가 섭리의 숨결을 같이 공유하는 것이 됩니다. 저희들이 미국이나 소련, 중국, 몽골의 역사박물관을 가는데, 보면서 저희들은 회개를 많이 합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물량적인 공사를 가지고 만들어 놓은 것을 보면 아버님의 섭리적인 역사적인 것에 대해서 저희들이 너무나 책임 못 하고 있다고 하는 것을 반성하고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그런 입장에 있습니다.」

진성배라는 사람이 초등학교로부터 중고등학교시대로부터 대학교까지 나온 역사가 있는 것처럼, 지금 현재 서울을 위주해서 선생님이 일할 때에 있어서 장년시대의 한 중요한 터전이에요. 그런 것도 세밀히 모르는 거예요. 낚시를 다니든가 고기잡이를 따라다니던 이런 사람들의 기록이 많은데, 그것을 누가 연관관계로서 연결시킬 수 있는 경험자가 없어요.

「낚시면 낚시, 사업이면 사업, 교육이면 교육, 종교면 종교 이 모든 것을 한 틀에 묶을 수 있는 그런 채널이 필요합니다.」

역사편찬위원회에서 낚시면 낚시, 어느 시대에 몇 년 몇 년까지 누구 누구 이래 가지고 그 사람들을 중심삼고 연결할 수 있게 인터뷰라도 해 놓아야 돼요. 새로이 해 놓아야 돼요.

「저희들이 인터뷰를 많이 해서 일단 자료들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꿰뚫고 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아버님의 대신적인 입장에 계신 곽 회장님 정도를 중심에 세워 주시고 저희들이 실무적인 역할을 하면 그래도 전체적인 연결고리가, 맥이 연결될 수 있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교육할 때 투입됐던 사람들, 유효원이라든가 안창성이라든가 연결해 놓아야 돼요.

「있습니다. 지금 현재 아버님께서 결정해 주신 자문위원이 김원필, 곽정환, 황선조, 강현실, 김계환, 김상철, 김영휘, 김찬균, 문승룡, 박보희, 이수경, 이요한, 이재석, 최봉춘, 최원복, 황환채, 오야마다 히데오입니다. 아버님께서 자문위원하고 고문으로 결정해 주신 분들입니다.」

그 사람들이 세밀히 자기들의 역사를 써 가지고, 대개 같은 시대이지만 지시한 명령에 의해서 일한 것이 다르거든. 교육이라든가 사회라든가 농사하는 사람이라든가 어촌이라든가 교육하는 사람이라든가 다르거든. 시대시대에 그걸 엮으면 문화사가 나오는 거예요. 문화사를 만들 수 있지. 종교의 영향을 받은 결과가 이런 문화사를 만들었다 이거예요.

따라다녔던 사람의 행적이나 일기를 참고자료로 해놓아야

「문화사니까 방대한 교수들도 동원이 되고 해서 연구해야 됩니다.」그러니까 하더라도 핵심적인 요원이 사상, 개인사상, 가정?종족?민족사상과 연관관계를 중심삼고 발전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혼란이 벌어져요. 그러려면 다시 전부 다 재료를 만들어 가지고라도 설명한 대로서 결과가 연결되었다는 사실들, 종합해서 쭉 관찰할 수 있는 기록을 남겨야 돼요. 기록이 있어야 박물관을 만들 수 있고, 박물관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보충재료를 갖다가 그 지방을 방문할 때 제2차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것을 복원하는 거예요.

현재와 과거의 연결고리, 몇 단계의 증거물이 있어 가지고 연결해야지, 갑자기 10년 20년 뛰면 안 된다구요. 그래서 재료가 필요하지. 그래서 일기들을 쓰라는 거예요. 일기를 안 쓰면 배면 배에 대한 일기, 차면 차에 대한 일기, 어디에 갔다는 것을 전부 다 기록하라는 거예요. 그것을 하라고 해도 안 해요.

「여기에 나오는 것은 공적으로 아버님께서 하신 행적입니다. 일반 식구들이 꼭 알아야 될 것만 하고, 나머지 내용들은 매 분기별로 이만 한 책이 한 권씩 부모님의 행적이 돼 있습니다. 그건 나중에 부모님께만 보여 드리고, 부모님께서만 소장하십니다. 그건 일반적으로 공개할 필요가 없는 내용들입니다.」

그렇지만 이 역사적 전통 내용이 부록 같은 것, 증거할 수 있는 내용을 갖추지 않으면 앞으로 제삼자가 들어와서 부록을 만들어 가지고 자기가 돈 벌기 위해서 별의별 놀음을 다 한다구요. 단체를 만들어 가지고 말이에요.

「그래서 아버님의 역사적인 것을 정리하면 그다음에 꼭 그 시대에 연관된 우리 식구님들, 원로 식구님들의 간증을 해 가지고 그것을 백업합니다. 그 사실을 통해서 그분들이 아버님 말씀 자료를 백업하는 그런 쪽으로 항상 하고 있습니다.」

그런 내용도 아무나 하는 것보다도 여기에 주류적 인물, 핵심 멤버가 누구인지 엮어 가지고 기록을 통해서 참고자료로부터 박물관같이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게 힘들지. 힘들다구요.

「……그래서 지금 현재 저희들은 옛날 초창기 말씀은 들을 수도 없고, 그다음에 낡고 그래 가지고 그건 복원을 시켜서 시디(CD)로 영구 보존하는 작업을 하는데, 그건 굉장히 시간이 걸립니다.」

시디(CD) 같은 것은 순회한 역사로 어디어디 갔다는 것, 지금도 알고 있으니까 어디 산에 데리고 가서 어떻게 했다는 것, 환경적 여건에 자기가 걸리면 그 날짜라도 맞춰 가지고 대개 그때 말한 것, 그때 관계된 사람들도 자기 선배라든가 살아 있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 사람들을 연결시켜 가지고 골자만 잡으면 부대적인 해석은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라구요. 대구면 대구가 반대한 것을…. 선생님을 얼마나 반대했다는 것을 다 모르잖아요?

「수행한 분들이 일기로라도 정리해 놓았으면 그 이상 좋은 자료가 없는데, 그분들이 정리했다가 이사하다 보니까 자료가 분실되고, 기억으로써는 다 못 하니까….」

문 사장 형제, 그다음에 이창렬 이런 사람들, 나이 많아 가지고 죽게 된 이런 사람들, 그다음에 성숙이 아버지니 이런 사람들을 인터뷰하는 거예요. 고향에 가서 6개월이면 6개월 지내던 모든 것…. 그런데 강들이니 무엇이니 벌판이니 다 없어졌어요. 다시 현장을 복귀해 가지고 설명해야 할 텐데, 모래사장이 평지가 돼 버렸더라구요.

선생님이 자랄 때는 산림이 꽉 차 가지고 거기에서 호랑이가 와서 아기들을 물어 가고 다 그랬는데 말이에요. 늑대소리가 밤이면 사방에서 다 들렸는데, 그런 것이 하나도 없다구요. 그런 산천 가운데서 선생님은 봄이 되면 철새를 잡으러 다닌 곳, 골짝골짝 인상적인 것, 거기서 무슨 새 잡았다는 것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는데, 그 흔적도 찾을 수 없다구요.

「아버님께서 그렇게 역사적인 내용들을, 오늘 아침 말씀에도 상당히 많은 것을 회상해 주셨습니다만, 아버님께서 기억력이 탁월하시고 참 오랜 세월의 것을 문득문득 기억해 주시고 부분적으로 말씀해 주시는 그런 내용들이 토막토막이지만, 다른 분들, 물론 아버님보다 연배가 낮으시지만 그렇게 정확하게 묘사해 내시는 분이 없습니다. 그런데 아버님은 저희가 놀랄 정도로 놀랍게 그것을 묘사해 내십니다. 아주 생생히 그것을 기억해 내시는 것을 보면 저희들이 놀랍니다.」

그러니 고향에 가면 옛날에, 몇 살 때 뭘 하고 뭘 했다는 것을 잘 알아요. 회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 노래한 것이 옛날 노래지만, 나이 많았어도 죽음을 앞에 놓은 생사문제의 해결이 언제나 연결되어야 그것이 실감 난다구요.

아이구, 앉은자리에서 아침 먹고 점심 먹네? (웃음) <사보> 얘기를 가지고 좋은 얘기도 했다!「아까도 사인을 못 받았는데, 식사 후에 일본 것 두 권만 사인해 주십시오.」가지고 와요, 지금 해 줄게. (사인하심) 어머니 계시나?「어머니는 나중에 드신다고 했습니다.」정옥 씨 기도하지. (이정옥 회장 기도)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441卷>

印刷 2006年 12月 20日

發行 2006年 12月 30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者 黃 善 祚

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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電話番號 715-3894~6, 701-0110(청파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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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

申告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