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08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08권 PDF전문보기

제408집

복귀 완성과 질서적 삶 ………………………………… 9 유엔과 하늘땅은 내 손에 ……………………………… 34 제41회 참만물의 날 경배식 및 기념예배 …………… 70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과 조국창건 ………………… 105 하나님의 주류 속성과 통일 …………………………… 142 연합교회와 아벨 유엔 ………………………………… 177 한 덩어리가 돼 유엔을 공략하자 …………………… 207 어떤 가정으로 정착할 것이냐 ……………………… 215 통일교회의 역사 ……………………………………… 259 천일국 정착을 위하여 ………………………………… 261 효자의 도리를 세워라 ………………………………… 290 지상생활의 귀함과 2세의 사명 ……………………… 315 복귀 완성과 질서적 삶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오늘이 19일이니까 25일까지면 6일 남았습니다.」「25일까지 해야 돼? (어머님)」「4일 날부터 3주일 간이라고 그러셨거든요. 그러니까 25일까지입니다.」응, 그래. 그것도 해요. 어저께 하던 것 계속하지. 어제 워싱턴에서 하다 그만뒀지?「예.」그것 계속해요. 이걸 자꾸 하니까 점점 기억이 밝아지지?「예.」「말씀 시작을…」무슨 말씀? 10일 날!「예.」 미국과 유엔을 어떻게든지 하나 만들어야 (2003년 5월 10일 아버님 말씀 훈독) 『……유엔이 나라가 없어요. 나라를 만들어서 이것을 정리해야 됩니다. 안전보장이사회를 중심삼고 세상의 요사스런 모든 것을 유엔에서 결정한 법대로 처리해 나아가야 된다구요. 개인이나 국가시대는 넘어가는 것입니다. 유엔에 주인이 없어요. 우리가 이제 유엔의 주인을 찾기 위한 건국의 용사들로서 전세계를 지원해 가지고 단합하면 단합할수록…』 이번에 워싱턴에 가서 대사관과 언론계…. 대사관이 지금까지 도둑질했거든요. 반대되는 거예요. 우리는 도와주고, 그 다음에는 그 나라를 보호하고, 언론계도 그래요. 반대하던 걸 모아 가지고 그 나라에 정착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거예요. 반대라구요. 반드시 미국과 지금 유엔(UN)이 갈라져 있는 걸 연합시켜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나라시대, 민족시대, 종족시대로 떨어져 내려가고, 이렇게 되면 전부 다 엉망진창이 되는 거예요. 종교권, 국가 형태까지도 그냥 그대로 거기서 방어하면 그것이 그냥 그대로 하늘나라로 넘어갈 수 있는데, 밑창까지 내려가게 되면 참 곤란하다는 거지요. 다 깨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떻게든지 유엔과 미국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워싱턴에서 결정한 것이, 유엔에 가입한 국가 수, 그 다음에는 그걸 중심삼고 워싱턴 본부에서부터 모든 각 나라의 대사관 책임자, 우리 통일교회에서 나가 있는 사람들이, 책임자가 뭐가 되느냐 하면, 워싱턴 타임스의 특파원 같은 지부장이 되고 유 피 아이 통신사의 지부장이 되고, 그 다음에는 대사들은 이사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총책임을 져 가지고 그 나라, 사탄세계의 싸우는 나라…. 사탄세계는 종교권과 정치권의 분쟁이 벌어져요. 그 다음에는 어디든지 가인 아벨을 구세주, 메시아의 후예들이 축복을 해 가지고 하나 만들어서 재림주, 다시 온 주인의 임명을 받아 가지고 주인 자리에 들어가고 참부모의 자리에 넘어가 가지고 하늘땅을 하나 만드는 고개를 넘어가는 거예요. 심각한 얘기예요, 이게. 그래야 이 모든 것이 이론적인 관에 의해서 원리의 안팎의 모든 것이 맞아떨어지는 거예요. 그래, 그 임명할 수 있는 책임자들, 한국 대표, 미국 대표, 일본 대표, 세계 대표 선생님까지 해 가지고 결의시키고 돌아온 것이 어제 그제라구요. 자기 소유가 없이 전체를 하늘 앞에 바칠 수 있어야 그제가 17일이니만큼 새 칠이에요. 16일은 우리가 이 모든 것을 바쳤던 것을 전부 다 하나님이 받은 그 입장에서 돌이켜 축복한 세계 대표의 참부모 앞에 돌려주는 거예요. 돌려주었으니 이제 새 출발을 해 가지고 종합하여 모든 정비를 해야 할 이런 입장이기 때문에 워싱턴에서…. 워싱턴 타임스의 기념일이 어제라구요. 오늘 축하하는데 그 자리에 있어서 이런 모든 요원들을 발표해 가지고 자매관계를 맺어요, 자매관계. 가인 아벨의 기준을 평면도상에서, 종적 횡적으로 하나로 묶어 가지고 평면도상에서 가인 아벨을 중심삼은 부모를 모실 수 있는 평면 지상천국 세계가 연결되느니라! 아멘이에요. 알겠어, 효율이?「예.」똑똑히 알아야 돼. 그렇기 때문에 이제 공문을 내야 돼요. 6월 22일까지는 모든 소유권을 자기에게 두지 않고 교회에 전부 다 넘겨준다는 각서를 쓰고 그래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전부 나눠 줬지요?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그게 무슨 놀음인 줄 알아요? 그와 같이 전부 다 국민 앞에 나눠 주고 하늘 앞에 바치는 거예요. 국민들의 것이 자기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의 이 예물을 중심삼고 따라 가지고 자기 소유를 교회를 통해 하늘 앞에 바치는 다리 역사를 하는 거예요. 얼마? 1천3백 몇 개였다고? 13이라고 그랬나, 수가? 그래서 그런 준비를 지금까지 해 나온 거라구요. 자기 소유가 없어요. 그래서 돌아서더라도, 안팎으로 뒤지더라도 걸릴 게 없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위에 있던 것이 내려가고, 아래에 있던 것이 올라가는 거예요. 36가정이 실패예요. 1차 실패했던 것은 거꾸로 되고, 그 아래에 있던 동서남북으로, 사방으로 갈라져 가지고 전후좌우를 바꿔치는 대이동이 벌어진다구요. 잘못한 것이 뭐예요? 전환식 해 가지고 하늘 앞에 전체를 바치지 않고, 자기의 모든 피살과 땀과 눈물, 생명까지도 하늘 앞에 바쳐야 할 텐데 그걸 못 했다구요. 그래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이런 논리의 총결산이 되는 거예요. 자! 『……종교 싸움, 인종 싸움이 한꺼번에 벌어질 수 있는데 어떻게든 그것을 막으려고 노력하는 선생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나서 가지고 유엔과 협력해 가지고 종교연합 시대를 만들어 우리 앞에 맡겨야 된다구요. 그러면 쉽겠지요? 재까닥 한다는 거예요. 그래, 유엔 총회를 미국을 중심삼고 할 수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거기에서 결정해 가지고, 금년 9월 달이면 유엔 총회의 의제가 될 수 있게끔, 초종교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환영하는 입장에서 다 붙여 놓아야 된다구요. 교회를 왜 그래야 되느냐? 모든 재산이 교회에 왔기 때문에 유엔 꼭대기 전부와 세계 국가를 딱 갖다 접붙일 수 있어요. 그러니까 돌려놓을 수 있지. 몸 마음이 하나됐으니 하나로 돌아갈 수 있다구요. 그래서 유엔이 국가 기준에서 정착해 나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나라는 맨 꼭대기에서 중심이 되어 가지고 전체를 연결하게 되어 있지, 한국만이 아니에요. 제1, 제2, 제3이스라엘권이 유엔에 옮겨 가지고 하나님의 종교권 아벨권 뿌리로부터, 중심 뿌리로부터 가지로부터 순까지, 유엔까지 싸우던 이 기준을 전부 다 연합해 하나돼 가지고 거꾸로 꽂아야 돼요. 지금까지 나무가 어떻게 됐느냐 하면 말이에요, 거꾸로 되어 있어 요. 종교가 그렇게 돼 있어요. 나무와 같이 된 것이 하나돼 가지고 자라 나가야 한다구요. 세상 나무는 이렇게 되어 있고, 우리는 거꾸로 되어 있잖아요? 이게 내려와 가지고 하나돼 가지고 바로 돼야 돼요. 몸과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본연의 자리에 가서 작은 물건에서 큰 물건까지 한 방향으로 전부 나감으로 말미암아, 영계 육계가 통일, 하나님과 참부모, 모든 갈라진 것이 통일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이런 설명을 21일 동안 하면서 그걸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그 모든 것이 확실해지는 거예요. 그렇지요? 자! 천일국을 중심삼고 봄 절기가 찾아왔다 『유엔에 주인이 없어요. 우리가 이제 유엔의 주인을 찾기 위한 건국의 용사들로서 전세계를 지원해 가지고 단합하면 단합할수록 그 길을 촉진하는 겁니다. 금년 말에는 어떻게든 야벨 유엔을 만들기 위한…』야벨이 아니고 아벨이에요.『아벨!』야벨이라고 그랬다구. 『……담 너머에 있는 돌감람나무도 이쪽으로 넘겨서 잘라 가지고 참감람나무의 눈을 접붙이면 참감람나무의 열매가 열린다구요. 그렇게 접붙이고 3년이 지나면 열매가 열리거든요. 그 연 것을 보면 모든 주변 국가와 사람들은 잘라서 접붙이려고 담 넘어와서 눈접, 씨접 가지를 도적질하는 경쟁이 붙는 거예요. 그때 여러분이 문만 열면 이제는 자기 형제를…』 그래, 지옥에 있는 사람도 천국에 들어가고 천국에 있는 사람도 지옥에 내려가서 자유로이 갈 수 있다 이거예요. 돌감람나무 주인 나뭇가지도 전부 다 접붙일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국가의 승인을 안 받고 이제는 통일교회가 해방권에 들어가서 그걸 할 수 있다구요. 대한민국의 기독교가 얼마나 반대하고, 축구만 하더라도 얼마나 반대했어요? 그걸 넘어가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자! 『이제는 여러분의 3대를 연결해서 축복할 수 있게 되면 자동적으로 커 나간다구요. 그래서 가정생활을 통해서 천국으로 직결될 수 있는 해방의 시대가 오느니라! 아멘! 이 말씀의 내용을 잘 기억하라구요.』「아버님의 기도입니다.」 이제 음력 5월 5일, 한달 후에 6월 4일이면 단오 날이 돼요. 날짜가 틀려 6월 달에 들어가 가지고 며칠 차이가 있지만 단오가 되는 거예요. 6월 달을 넘어서는 거예요. 하지로 들어가는 거예요. 태양과 제일 가까운 날이 22일이지요? 거기서부터 이제 6월 4일이 단오인데 22일이 하지가 되는 거예요. 여름이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서 겨울을 지내 가지고 탕감한 거예요. 봄에서부터 여름에서부터 가을을 거쳐 가지고 겨울까지 한랭권 문명, 구라파 문명을 거쳐 태풍이 불어 가지고 선생님을 중심삼고 봄절기 문명, 봄을 차지할 수 있는 이런 입장에 들어온 거예요. 이것이 천일국을 중심삼고 봄이 돼 가지고 3년을 중심삼고 여름날을 대해서 4수, 사탄이 지배하던 4수권을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야 모든 것이 정비된다는 거예요. 자! 『……본연의 기틀을 만들기 위한 지옥과 천국이 교차된 것을 평행선으로 돌려놓을 수 있는 해방적 에덴의 본연의 세계를 중심삼고…』 어떻게 돼서 아담가정이 탕감복귀 다 해 가지고 세계까지 왔기 때문에 마찬가지라구요. 거기서 전부 다 축복해 가지고 이 날을 연결시켜 하늘땅 문턱만 넘으면 되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맞지요?「예.」자! 『……이제 그들은 자기 일족을 중심삼은 자기들의 부모, 자기들의 나라를 중심삼아서 혼인신고 출생신고를 해주는 것이…』 나라에 입적할 수 있고, 나라에 출생한다 그 말이라구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게 뭐 주먹구구식이 아니에요. 자! 『……이 날을 기하여 정오정착의 해방, 지상천상만국의 해방, 만세의 해방, 만주인의 해방을 선포하오니 그대로 만국을 치리하여 주시옵소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천상 부모 앞에 보고하면서 선포하오니 그대로 받아 주시옵기를 바라오면서 보고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그래, 이제 16일과 17일에 새로운 출발을 하는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 20주년 기념과 맞아떨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언론기관을 잡아 후려갈길 수 있다 이거예요. 대사관도 만들고 이래 가지고 지금 그 놀음을 하고 있잖아요? 이때에 가서는 이제 유엔, 하나가 된 나라의 대사관이 준비하는 거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제 영계 육계에 승리한 대사관권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정교(政敎)가 분립됐던 것이 하나돼 가지고, 정치권이 언론기관과 싸우던 모든 것을 종교권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유엔과 종교권 언론을 갖다가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거꾸로 세계를 지배하는 거예요. 언론기관이 세계를 움직여 나가잖아요? 그것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가 얼마나 핍박받았어요? 반대로 탕감 회복하는 거지요. 회복과 복귀가 어떻게 달라요? 회생이라는 말과 마찬가지예요, 회복은. 복귀라는 것은 탕감이 필요하지만, 회복은 그냥 그대로 돌이켜 놓으면 되는 거예요. 자! 영계의 조상들은 아담 몸뚱이에 접붙여 동생의 자리에 들어가야 『……영계에 가 있는 조상들은 동생이 되는 거예요. 가인의 입장에 있지만 동생이에요. 지상에 내려와 협조해 가지고, 지상의 아담가정을 협조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가인이 내려와….』 접붙여야 돼요. 여기서부터 사탄의 몸뚱이를 자르는데, 돌감람나무거든요, 잘라 가지고 아담 몸뚱이에 순접을 붙여 가지고 일원화시키는 거예요. 동생이에요. 접붙이면 동생이지요? 동생의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천국 들어가는 거예요. 멀고 먼 복잡한 내용을 수습해 가지고 넘어가서는 ‘세상아, 잘 있거라.’ 하는 거예요. 이놈의 타락한 세상은 한의 지옥에 굴러 떨어져 가지고 저 무저갱에 처박히기 때문에 지옥 처리 방법, 영계의 처리 방법이 나온다 이거예요. 자! 『……지상의 아담가정을 협조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가인들이 내려와서 아벨가정으로부터 주권, 천상천국 지상천국을 완성할 때까지 협조하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천사장권을 넘어서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축복받은 가정이 앞장서면 어디든지 접붙일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때라는 거예요. 지금까지 우리가 탕감복귀해서 접붙이는 것은 나라를 전부 다 몽땅 살리기 위한 거예요. 어디에서든지 순접, 눈접, 세포번식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요. 사탄이 주인이 아니에요. 우리가 주인이니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지요. 자! 『……삼위기대가 있지요? 36가정, 72가정, 124가정 삼위기대를 자기들이 불러 세워야 할 책임이 있다구요. 무책임하게 살았다구요.』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이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지금 운세를 몰아 가지고 조건적으로 엮어 놓는 거예요. 유엔을 중심삼고 제2이스라엘이 유엔을 타고 앉느냐 못 타고 앉느냐 하는 조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대회를 지금 하는데, 우리가 <워싱턴 타임스>라든가 새로운 하늘땅을 대신한 대사관과 합해 가지고 세상을 흡수해야 돼요. 국가 메시아들은 자기들이 종족적 기반을 닦아 가지고 한국에 돌아왔다가 또다시 데려가 가지고 자기 나라를 역으로 흡수해야 돼요. 이게 쉽다는 거예요. 국가 메시아의 기반이 없기 때문에 선생님이 기반 닦은 것을 그냥 그대로 물려주기 때문에, 사탄은 조건 앞에 후퇴하니 그 조건 권한을 자기가 상속받았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돌감람나무든 무엇이든 상속권을 인수해 가지고 처리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안 해요. 우리가 하는 거라구요. 자! 『……그걸 책임질 수 있는 천지부모 천지 왕권을 왕을 모시고 형제지우애를 세울 수 있는 하늘나라의 궁전에 처음 들어갈 수 있는 황족권 내에 입적하느냐 하는 문제가 생사지권의 판결시대를 향해서 나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자기들이 처한 처소에 있어서 해야 할 책임완성에 결여가 없도록 노력하기를 바란다구요.』 천일국의 3년, 4년, 12년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의 조상을 세워 가지고 하늘나라를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자! 먹고 사는 문제의 해결 『……영계에서는 돈 벌어서 먹지 않고 이 일에 주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그들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지상의 우리들이 영계 형님의 자리에서 본을 세우고 부모님의 이 모든 왕권과 부모님의 모든 새로운 결혼 출생신고…』 장자권 영계에서는 벌어먹지 않고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들을 교육해서 지상을 타 가지고…. 모든 생활적 곤란시대라는 거지요. 앞으로 공산당이 식량을 가지고 사탄세계에 독재권 기반을 닦은 것과 마찬가지로, 이제 세계에 ―세계에 먹을 것이 없는 것이 아니에요.― 분배해 가지고 형님들이 살던 자기 조상들을 지상에 세워 가지고 그런 평준화될 수 있는 이 기준만 닦아 놓으면, 우리 통일교회는 그걸 타 가지고 앞으로 다시 영계까지, 영계의 자유 활동권과 같은 입장으로서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요즘에는 벌어먹기에 바쁘지요? 돈이 없는 것이 아니에요. 물질이란 것은 전쟁이라든가 하늘나라를 파괴시키고 소모해 버린다는 거예요. 미국도 그래요. 얼마나 군비 문제, 정치 외교 문제에 돈을 쓰고 있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먹는 문제 해결은 문제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땅은 언제까지 있기 때문에 어디든지 자기 먹을 걸 자체가 해결하라는 거예요. 새니 무엇이니 곤충까지 자기 먹을 것을 해결하지요? 자주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먹을 것은 자기가 만들어서 해결하는 거예요. 땅이 없나, 뭐가 없나? 땅이 있지요? 물이 있지요? 그것은 하나님이 허락한 거예요. 공기가 있지요? 땅, 물, 공기, 그 다음에 뭐예요? 햇빛이 있어요. 다 있다구요. 그것을 조합하면 먹을 수 있는 영양분이 나오는 거예요. 그 영양을 빨아먹기 때문에 사람은 소지구성과 마찬가지예요. 우주와 마찬가지예요. 소우주와 같이 형성된 것이 사람이기 때문에 소우주적인 하나의 표본적 조건이지요. 그래서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앞으로 먹고 사는 문제는…. 지금도 내가 어머니를 데려다 옷도 사주고 필요한 것을 사는데, 가까운 사람에게 사주면 자기 것으로 하라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 아들딸을 중심삼고, 영적인 부모에게 받은 것을 자기 제일 사랑하는 가인 아벨권에게 나눠 주라는 거예요. 갖다가 쌓아 놓으면 문제가 돼요. 우리 어머니는 어제까지, 3일 전에 산 것까지 나눠 주더라구요. 그 어머니 마음도 자기 마음이 아니지요. 그러고 싶어서 그런 거예요. 어디든지 몰래 가서 동서남북 돌아다니면서 여자들이 좋아하는 핸드백, 여자들이 좋아하는 필요한 것을 자꾸 사주는데, 그게 자기 것이 아니에요. 쌓아두지 말라는 거예요. 쌓아놓으면 그것이 화통이에요. 셋 이상이 되면 나눠 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자기가 그런 전통을 세워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베드로, 야고보, 요한 세 아들딸 예수권은 사탄이 지배한 거와 마찬가지로, 4수권 전체 꼭대기에 올라가 가지고 세 사람 3대까지 연결시켜야 돼요. 그래, 할아버지가 쓰던 물건들을 살아 있을 때 받아 가지고 써야 돼요. 그래야 살아 있는 거예요. 자르면 안 된다구요. 효율이, 알겠나?「예.」 어제도 워싱턴에 갔던 남자와 여자의 모든 것을 구비해 가지고 나눠 줬다구요. 원래는 아들딸까지도 사주려고 그랬는데 시간이 모자랐어요. 가정적 전체를 어머니를 통해 가지고 사줌으로 말미암아 가정 기준의 빼앗았던 것을 국가 기준에서 세계 기준에서 받았지만, 개인 기준까지 미치지 않았으니 꼭대기에서 물이 흘러 가지고 저 발끝까지 나가야 한다구요. 이번에 선생님도 나눠 준 것은 높은 것 낮은 것 할 것 없이 전부 다 나눠 줬지요? 돈도 그래요. 비축자금을, 남북통일을 할 수 있는 기금으로 모은 걸 높은 곳, 공산당 세계, 북한이든 어디든지, 미국 사람에게 다 나눠 준 거예요. 그래야 원리의 결과, 열매가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나눠 줬나, 안 나눠 줬나?「나눠 주셨습니다.」거짓말이 아니에요. 없어요. 손밖에 털 것이 없어요. 손을 털고 돌아서는데 뭘 갖고 돌아서면 안 돼요. 이렇게 가는데 없으니까 사탄이 달릴 수 없으니, 물질 전부 다 폐해 버리고 아들딸까지도, 그 다음에 자기 부부까지도 사탄세계에서 찾아다가 몽땅 하나님 앞에 바쳐 버렸으니, 죽을 수 있는 사망의 물질, 사망의 아들딸, 사망의 가정이 비로소 털고 돌아서고 끊고 돌아서 가지고 새로운 것을 인수받는 거예요. 이것을 인수받는 것이 5월 16일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제는 세상으로 보게 된다면 상속권을 부정한다구요. 이제 받은 것은 상속권이 있어요. 반대된다구요. 효율이, 알겠나?「예.」한국에서도 지금 상속권이 70퍼센트, 뭐 조금 먹고 살든가 하면 감옥에 갖다 처넣는 거예요. 다 돌렸다가 거기에서 재창조됐으니 자기 조상까지, 하나님의 물건을 찾는 것과 마찬가지로 찾아 가지고 상속권 해원시대, 부모 3대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넘겨줘야 사방으로 퍼져 나가지, 그것 가운데 타고 들어가면 법적으로 걸린다구요. 나라고 무엇이고 관여할 수 없다는 거예요. 해방시대예요. 할아버지가 입던 옷도 입고 아버지가 입던 옷도 입고 무엇을 하나 자기도 그러려니까 반지 하나만…. 반지는 사탄세계에서 끼었다는 거예요. 빼앗기면 말라는 거지. 이렇게 해 가지고 나중에는 장자가 아벨을 중심삼고 빼앗기지 않고 전부 통일돼 버려요. 자! 세계순회 명작 기록 앨범을 교육 교재로 만들어야 『……그렇기 때문에 하늘나라에 들어가게 될 때는 두 세계의 마음을 못 가져요. 지상세계 마음이 한 마음이에요. 오직 하나님과 참부모 외에는….』 일심! 해봐요. 일심!「일심!」일체!「일체」일념 가정이에요. 가정과 천국이에요. 그렇지요? 하나되어 천국문 들어가야 돼요. 내가 세계 순회 때 다이아몬드 반지를 1캐럿 3부인가 2부인가 되는 것을 여비 가운데서 4천7백 달러를 주고 사왔어요. 그것도 47수예요. 제일 좋다는 것을 우리 어머니에게 사다 줬더니만 누구 줬는지 잊어버렸나? 엄마!「누구 준 것은 사실인데 말할 수 없어요. (어머님)」 내가 예전에 촬영기를 불란서에 가서 제일 비싼 것을 사왔어요. 또 그 다음에는 독일에 가서…. 원수세계를 연결시키기 위해서 간 것인데, 불란서는 하늘 편 천사장 자리예요. 독일도 사탄 편 천사장 자리예요. 독일에서 라이카라고 제일 좋은 것을 사 가지고 갖다가 본부에 보관하고, 그 다음에는 독일 나라, 불란서 나라, 이태리 나라까지도, 영국 나라, 미국 나라의 제일 경치 좋고 이름 있는 모든 곳을 슬라이드로 만들어서 이렇게 많이 보관했는데 그게 어디로 갔는지 다 없어졌어요. 그걸 종합해 가지고 사탄세계의 조건물로 거두어 온 것을 중심삼고 내가 주인 자리에서 관리해야 할 텐데, 관리할 수 있는 이 보관물이 하나도 없어요. 그것을 대신해서 불란서 사람들이 다시, 독일 사람들이 다시 자기들이 사는 경치 좋은 모든 곳을 슬라이드로 직접 촬영해서 선생님에게 반환해야 된다구요. 그 일을 할 녀석들이 없으니 내가 이제 그것을 다시 해서 세계의 교육 교재로 써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어머니는 스위스를 가자고 하지만, 스위스가 문제가 아니에요. 에베레스트의 꼭대기….「어디요?」아, 에베레스트가 어디 꼭대기야? 높은 산이 어디에 있나?「네팔에 있습니다.」네팔이 무슨 산맥이야?「히말라야산맥입니다.」히말라야산맥 꼭대기가 있는 네팔에 가서 그 꼭대기에 헬리콥터를 중심삼아 가지고…. 공기니 무엇이니 비행기가 조정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사방을 맑은 날 별로부터, 비 오는 날로부터 쭉 해 가지고 세계순회 명작 기록 앨범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게 교재가 돼요. 부모님이 다닌 자리를 보게 된다면, 초등학교에서 대학교까지 다시 누구도 못 할 수 있는 기준을 해야 할 텐데 그걸 할 수 있는 환경이 지금 안 되어 있어요. 우리 형진이가 선생님 사진을 찍는데, 선생님 발바닥도 사진 찍었나? 이와 혓바닥으로부터 전부 다 찍었는데, 그 이상 귀한 것이 없다는 거예요. 어제 발바닥 찍었지? 남겨 놓았어요, 발을. 발을 누가 사진 못 찍었다구요. 귀하다는 건 다 남겨야 돼요. 원래는 발가벗어서 뒤로부터 앞으로부터 옆으로부터 꼭대기로부터 전부 다 해야 할 텐데,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 그걸 가렸기 때문에 해방해 가지고 하늘 앞에 ―덮어 가지고는 안 돼요.― 벗겨 가지고 납품하여 모두 공개할 때가 온다구요. 어머니나 아버지의 그런 사진을 갖고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내 것에 비밀이 있나? 어둠이 있나? 참부모의 아들딸이라는 실감이 나야 효율이,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색시와 남편이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바지를 뒤집더라도 남자 바지는 그것도 딱 맞고, 또 뒤집더라도 같아요. 겉이 안 달라요. 하나예요. 한국 바지가 참 재미있어요. 그걸 뒤집는데 어떻게 뒤집느냐 하면, 요만한 구멍으로 옆에서 뒤집는 거예요. 그거 좀 해 가지고는 뒤집기 힘들어요. 어머니가 바지 할 때 뒤집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말이에요, 거꾸로 꽂아 가지고 빼 놓으니 뒤집어지더라구요. 그것까지 어머니보고 배워 달라고 했는데 ‘사내 녀석이 여자 왕초가 되겠느냐?’ 그런 말을 들은 것이 지금도 생각나요. 그래, 내가 얼마나 생각을 많이 했나? ‘아무케나’ 말이 뭐라구요? 나케무아!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는 거지요. 하나님 앞에 사탄이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나케무아’ 거꾸로 해도 맞고 바로 해도 맞고 다 좋다 이거예요. 좋아서 기쁘게 된다면 박수할 때 바른손, 하늘 편이 싫다고 왼손이 따로 떨어져 가지고 상대가 안 되나 이거예요. 언제든지 상대해 줘 가지고 하나의 소리, 하나의 기쁜 환경과 연결시켜 줘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지요. 자! 『……참감람나무로 핏줄이 전환되어야 합니다. 절대 참사랑?참생명?참혈통으로 참부모의…』 핏줄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등나무라든가 붙어 가지고 그걸 뭐라고 그러나? 대관령에 가서 보면 참나무에 더부살이하는 것이 있다구요. 껍데기를 싸 버리는 줄이 핏줄이에요, 핏줄. 그 핏줄을 가만 놔두면 다 죽지요? 밑창에서 아무것도 안 주고 순까지 감아 놓으면 죽어요. 나무가 죽는다구요. 딱 그렇게 되어 있어요. 뿌리를 타 가지고 완전히 지배하는 더부살이 풀, 피부 껍데기를 말해요. 언제나 보게 되면 그런 생각이 나요. 보게 되면 대번에 ‘야, 우리가 지금 포위되어 있는 것을 끊어 가지고….’ 그래요. 이건 중간에서도 순이 나와요. 뿌리는 하나만이에요. 순이 나와 가지고 올라가면서 붙어요. 뿌리라는 것은 영양이 부족하거든. 그러니 전부 다 옆으로도 영향을 받아 가지고 완전히 죽어 가지고 거름더미를 만들어 놓고 그 다음에 어떻게 되나? 자기도 올라가서는 땅으로 내려와 자기를 감싸고 죽어요. 자, 계속해요. 『……어떤 나라의 충신, 어떤 나라의 장관이라든가 대통령의 직책에 있는 것보다도 참부모의 아들딸이라는 의식이 실감이 나야 된다는 거예요. 그 자리까지는 멀지요? 고생을 해야 돼요.』 그러니 내가 주인이 되어야 된다는 거지요. 주인으로서 상속받기 위해서 대통령보다, 장관보다 그 나라를 더 사랑하고 열심히 개발하고, 힘이 부족하고 관계가 다리가 안 놓아졌으니, 다리가 놓였으면 나라, 국민, 세계, 인류, 하늘땅 전부 다 뒤집어 박을 텐데 그것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다리 놓는 놀음을 하기 위한 것이 종교라구요. 자! 『삼천리 반도를 누비고 세계를 누벼 가지고 내가 기반을 닦은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이 일족 기반을 누벼 가지고 빨리 조상들을 해원시켜서 해방권, 자기 일족과 일국을 책임지겠다는, 천일국 정착의 남북통일까지 하지 않으면 세계가 수습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건 선생님 책임이 아니에요. 여러분도 같은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방해될 수 있는 것이 없이 북한이나 한국이나 소련까지도 민주세계에 길을 다 열어 놓았으니, 여러분이 노력해 가지고 그걸 하는 데 있어서…. 가는 길은 좁지만 나라를 찾을 수 있고, 길은 좁지만 세계와 연결된다구요. 안 그래요? 마찬가지예요. 자! 질서적 단계를 연결시켜 살아야 『일족도 전부 다 천국 갈 수 있는 안내원들이 되어야지요. 누시엘보다 높은 자리의 승리의 패권을 중심삼고…』 다리를 놓아야지요, 자기 후손들.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이제 가정들이 있으면 말이에요, 3대에서 전부 다 같이 살겠어요? 이제 아들딸이 벌어먹을 수 있게 된다면 손자를 품고 딴 데 헤쳐 나가야 돼요. 세계에 다시 파송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신차리라는 거예요. 어미 아비의 책임을 못 해 가지고 아들딸 앞에 타락한 부모 취급을 받지 말라는 거예요. 요전에 우리 효진이도 앉으라는데 자기 마음대로 나갈 수 있어? 부르는데 뛰쳐나가요. 어느 한 때라도 내가 이럴 때 바쁜 약속이 있어서 간다는 한마디, ‘내가 약속한 시간이 있기 때문에 미안합니다.’ 하는 한마디를 하고 나가야 되는데 그냥 나가? 그렇게 나가 가지고 자기가 다시 여기에 올 때까지 마음이 편안하지 않아요. 만나기가 미안해요. 언제나 한 번 두 번 점점 나아져야지, 더 했다가는 나라의 대통령이 됐더라도 법에 재까닥 걸려 버려요. 가정법이 아니에요. 그렇잖아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세상에! 고개를 못 넘는 거예요, 그게. 그러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내가 그런 중요한 날이 아니었으면 나가서 목덜미를 잡아다가 ‘이놈의 자식!’ 하고 밟아치워 가지고 항복을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연아, 알겠나?「예, 아버님.」교육해야 돼. 자기가 아기를 사랑하는 것보다 뜻을 사랑해야 돼. 아기를 손 못 대게 해 가지고, 뭐 술 먹고 담배 먹고 그러면 거기에 독약을 지어 넣고 마취제를 지어서라도, 그래서 몇 번 굴러 떨어지고 이렇게 해서라도 부활시키겠다는 생각을 해야 된다구. 무슨 말인지 알았어?「예.」그러면 자기가 같이 못 갔으면 그 한계선에 못 박고 요구할 때까지는 부모님을 찾아갈 수 없어. 하늘 앞에 기도도 할 수 없는 거라구. 그런 놀음을 해야 되는 거야. 자기 책임을 못 하면서 할아버지 등을 타 가지고…. 3대 이상 못 고쳐요. 3대 손이 보게 되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 아담, 아들딸 3대 해서 여러분이 3대권에 있지만, 여러분이 이제 조상의 자리에 서면 선생님을 중심삼고 2대, 3대가 벌어져요. 하나님으로 보면 4대권이지만 여러분은 3대권이 연결되니 삼 사 십이(3×4=12)예요. 3수 4수 아들딸의 가정을 두고 엮게 되어 있다구요. 어미 아비가 있는데 아들딸이 여기 와서 살 수 없어요. 여기에 신복이가 와 사는 것이 비법이에요. 어머니 아버지가 소개해 가지고 맡아 달라고 이러지도 않았는데 말이에요. 그게 문제라구요. 법이 없이 황탕탕이 아니에요. 알겠나, 효율이?「예.」 그렇기 때문에 춘하추동 다니는 것도 그래요. 내가 갈 때는 여름에는 더우니까 겨울과 반대되니, 겨울에 추우니까 남쪽에 다녔으면 여름에는 북쪽 편으로 가야 돼요, 돌아올 수 있게끔. 그런 생각은 잘 안 하지요? 요즘에 좌측 우측 다니지요? 미국은 우측, 영국은 좌측 통행이지요? 어머니와 아들하고 달라요. 장자 계대를 이어야 돼요. 어머니가 20대가 넘어 40대가 되게 되면 아들 앞에 상속해야 돼요. 육십 전에 다 상속해 가지고 벗어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회갑에는 딴 생을 생각해야 돼요. 아들딸을 위해 살던 것에서 남편을 위해서 살다가, 그 다음에는 팔십이 넘으면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야 돼요. 단계적인 것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세계를 위해서 산다는 것은 하나님의 갈 길을 닦는 거예요. 하나님을 위해 사는 거예요. 그런 질서적 단계를 연결시켜서 살아야 돼요. 자기 혼자만 살면 그게 뭐예요? 동산의 푸른 나무가 자기 혼자 물도 없는 사막에 태어났다가는 죽어요. 서로 서로가 연대적 무리가 있어야지요. 나무가 마르면 나무 뿌리 그 주변을 적셔 줘야 그 가운데 있어서 조그만 순이 자라게 돼 있지, 물도 없는 사막에서는 자랄 수 없는 거예요. 딱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도 자기를 좋아하는 것보다도 자연을 좋아하고 상대를 좋아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지요? 보물이든 뭐든 상대의 가치라구요. 자! 질서와 법을 통해 움직여야 돼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 주인 아버지가 아니에요. 부모가 아니에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 부모님이 승리한 모든 특권을 핏줄을 통해서 일괄적으로 전수받아야 됩니다. 아들딸은 부모를 닮지요? 그 일이 가능한 결과를 가져와야 합니다.』 선생님이 팔십을 넘어 이제 세계를 위하기 위해서 여기를 자꾸 비우면, 선생님이 돌아가면 자기들은 어떻게 되겠어요? 수천 명, 수백 명 모였던 것이 어떻게 되겠어요? 제3집시가 나오는데 어디로 갈 거예요? 먹을 걸 찾으러 또 지상으로 돌아가는 거지. 그래, 여기 있던 사람들이 공적인 면에 자립할 수 있는 훈련을 해 가지고 자기 살 수 있을 때 옛날보다 더 떨어져 고향으로 돌아가서 밥벌이하고 있더라구요. 밥벌이가 뭐예요? 밥은 먹어야 없어지는 거예요. 먹지 않으면 그건 못 쓰는 거예요. 자! 『……아담이 창조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안 해줘요. 부모님이 안 해준다구요. 부모님의 등을 타고 어디든 비행기로 마음대로 날아갔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구요. 자기가 날아가야 한다구요. 자기 나라는 자기가 세워야 해요.』 선생님 비행기에 태우겠다고 해도 누구나 태울 수 없다는 거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들이 활동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삼고 백방으로 활동하고, 그래서 모자라고 부족하다면 연결시킬 수 있는 조건을 걸고 그 조건 평준화 상대권은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고 이러자 저러자 할 수 있지만, 자기들이 그런 허락 없이 산중 꼭대기에 올라가서 춤을 추고 노래했댔자 그건 미치광이가 되는 거예요. 효율이, 어저께 뭐인가? 경호원 세 명을 태웠지?「예.」그거 누구한테 물어 봤어? 비행기 파일럿이 주인이 아니야. 선생님이 없으면 거기 누구한테 한마디를 하고, 어머니한테라도 얘기하고 이러고 해야 되는 거야. 자기가 그러다가는 어떻게 되겠나? 궁전에 들어가서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진다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탐내고 함부로 움직일 수 없다구요. 질서를 통해 가지고, 법을 통해서 움직여야 돼요. 이제 선생님을 마음대로 찾아올 수 없는 때가 옵니다. 나라만 세우게 되면 참 만나기 힘들다는 거예요. 세계적인 주인이지 일족의 주인이 아니에요. 안 그래, 효율이?「예.」 자기가 민족적 기준에서 있으면 세계적 기준을 닦아 가지고 갈 수 있는 안팎의 준비를 해야 돼. 여기 살다가 내 나라에 가서 살면 좋겠다 하고 죽을상을 써서 안 되는 거지. 그런 어려움을 겪고 다 넘어서 죽더라도 여기서 죽겠다 하면서 눈물을 흘리며 도와주지 못한 걸 회개할 수 있는 마음까지 가져야 되는 거야. 효진이가 자기를 미워하는 건 그런 뜻도 있다는 거야. 어때? 지금 하와이든 어디든지, 여기 뉴요커도 벗어나기 위해서 선생님이 몇 번씩 얘기했지? 자기가 주인이 아니야. 잎이 달려 있으면 저 꼭대기 잎이 내려와 가지고 마음대로 관여할 수 없는 거야. 단계적 조건을 통해 가지고, 질서를 통해 가지고, 법의 관계를 통해 가지고 해야지, 그 가외는 관계하지 말라는 거야. 영계도 그래요. 넓은 영계라 하더라도 자기 소속권 내에 있으면 그 소속을 통해서 발전할 수 있는 그 길만이 갈 길이지, 그 외에 갔다가는 제재를 받고 쫓아 버려, ‘이 자식아, 왜 와?’ 하고. 전부가 제재 받는다는 거지. 그렇게 돼 있어. 마찬가지라구. 우리 통일교회의 이 귀신들 말이에요, 무슨 대회를 한다면 누구 누구 다 모여 있는데 처음 들어온 녀석도 대회장에 들어가 가지고 손님들 초대한 테이블에 앉아 가지고 밥 얻어먹겠다고 한다구요. 밥 얻어먹으려고 하지만, 대회의 내용을 알아요? 대회에 갈 때는 시험 쳐야 할 텐데, 시험 쳐서 빵점 맞으면 도둑놈이라구요. 안 그래요? 그 물이 새어 나간다는 거예요. 그런데도 체면도 무엇도 모르는 것들이에요. 자기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 몰라요. 그래, 선생님은 아무리 높더라도 어느 대회에 가면 저 뒷전으로 가지 앞에 나가려고 안 그래요. 그게 편해요. 걸리지 않아요. ‘저거 왜 저래?’ 아버지가 그렇게 되면 아들딸이 망신이지요? 아들딸이 그러면 아버지 망신이고, 여편네가 그러면 남편이 망신이에요. 질서 없는 것은 가지를 따 버리고 잘라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엄격하다는 거지요. 선생님이 마음대로 살지 않아요. 마음대로 골라 가지고 ’내 것이다!’ 할 수 없어요. 그래, 상하관계에 의논해 가지고 전부 세우고 해결하고 품고 나가야 돼요. 그 일이 해결될 때까지 필요하니까 달고 나오는 거예요. 필요한 한계를 넘으면 딴 데 갖다 배치해 가지고 팔아서라도, 내가 잘살면 팔아서라도 아래의 못살던 사람이 나 이상 사랑하면서 쓰면 좋겠다 하고 물건도 그렇게 해야 세계까지 달려온다는 거예요. 걸레 짜박지도 쓰게 될 때는 뒤집어 박아 하게 되면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쓰지 못하겠다 하고 던져야 된다구요. 타락권 내에 붙어 있는 것을 개조해서 떼 버려야 해방이 돼 『하나님까지도 결혼식 해줘야 하고 하나님까지도 재창조한 주인, 천사장 이상의 자리에 올라가…』 저런 말을 처음 듣지요? 하나님을 결혼식 해줘야 돼요. 하나님도 창조의 영적인 기준 앞에서는 출생신고를 했다 하고, 결혼식을 했다 하고, 내 아들 3대권을 묶어 가지고 승리했다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타락했다는 사실이 원통한 거예요. 모든 것이 다 걸리는 거예요. 사랑에서부터 생명으로부터 혈통으로 연결되면 모든 사지백체 어디든지 타락권 내에 그냥 붙어 있지 떨어지지 않아요. 이것을 개조해야 돼요. 병이 걸렸으면 근원을 빼 가지고 수술해서 떼어 버리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래야 해방이 되는 거라구요. 자! 『하나님을 해방한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타락하지 않고, 아담 해와를 축복해 주던 그 마음을 계승해서 거짓 사랑이 아니라 참사랑을 그냥 그대로…』 여러분 그래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어떻게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선생님을 대신하지 않고 우리 식구들을 중심삼고 아무개 와서 이것 해 달라고 할 수 없어요. 그거 누구 권한을 팔아 가지고 해요? 자기 권한이 아니에요. 선생님의 권한에 미치지 못하는 거기서 그러다가는 기반 없이 흘러가 버려요. 사람을 버린다는 거예요. 재교육해야 돼요. 형진이도 알겠어? 마음대로 오라고 해서 할 수 없다구. 그거 형님이야, 지상에서 보게 되면. 자기가 하늘의 자리에 있으면 아벨에 있어서 형님을 대접할 생각을 하면서 불러 주기를 좋아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괜찮아. 그렇지만 두 번 세 번 불러 주면 싫어하는데도 강요하면 문제가 벌어져. 거기에 담이 생긴다구. 누가 담을 만들었느냐 하면, 그 사람들이 만든 것이 아니라 자기가 만들었기 때문에 영계에서 책임져야 돼. 심각해. 그렇기 때문에 아빠가 사람 취급을 함부로 안 해. 누가 오면 나는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않아. 갈 때까지 주인 노릇을 해야 돼. 부잣집 개는 말이에요, 주인 노릇을 할 줄 안다구요. 지금 도둑놈이 오는지, 얻어먹으러 거지가 오는지, 주인에 가까운 사돈이 오는지 알아요. 하나돼 가지고 사니까 전부 알아요. 개들도 안다구요. 본성의 그 뭐가 있다구요, 영감이 있기 때문에. 우리 청파동에 있을 때 그랬잖아요? 우리 어머니 시집 올 때 들어왔던 노랑 개가 말이에요, 이건 새로운 사람이 오면 벌써 아무리 단장을 잘 하고 양복을 잘 입은 신사가 들어오더라도 통일교회 교인인지 아닌지 대번에 알고 나가 짖어요. 스파이 같은 것이 들어오게 되면 막 물어뜯으려고 그런다구요. 여러분이 그걸 함부로 둬두면 안 된다구요. 그걸 알아 가지고 주변을 처리할 줄도 알아야 된다구요. 정성들이고 준비한 사람이 선생님을 모실 수 있어 그래, 주인은 뭐냐? 3단계 벽돌담, 누가 헐지 못하는 그 안에 들어가서 살아가야 돼요. 하나님이 소생?장성?완성 3단계 벽돌집 안에서 살기 위한 것이 창조이상 아니에요? 그래, 안 그래, 효율이? 그렇기 때문에 후세인이 열두 왕궁을 만들었다구요, 아니 열여섯. 열여섯이라고 했지?「열여섯입니다.」불란서를 가나 어디를 가나 그런 왕궁이 없는 것을 만들었다는 거지. 그래, 선생님 시대에 열두 왕궁만이에요? 160개 왕궁을 각 나라에 꾸며 가지고, 선생님이 안 오면 그 아들딸, 몇대 손자라도 거기 와 살기를 바라 가지고 그 궁전에 오실 때까지 그 민족은 회개를 해야 돼요. 한번 모셔야 되는 거예요. 세상 궁전 이상의 잔치를 해 가지고 지나가는 길거리에서도 모셔 가지고 자기들이 준비한 모든 것을 해서 바쳐야 되는 거예요. 언제든지 준비를 했기 때문에 큰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거예요. 정성들인 사람은 수많은 구라파 궁전이 있더라도 말이에요, 그렇게 지나가는, 한번 순회하는 과정에 모시는 거예요. 일일당천 매일 준비해 가지고 충신이 왕궁에 나가 매일 모시는 거와 같이 그렇게 준비한 사람이 모시는 거예요. 여기에 그런 사람이 있어요? 선생님이 아침에 올 것을 본부 이상 기도하면서 일주일 일주일 바꿔 가면서, 1년 52주를 바꿔 가면서 3년, 7년, 10년, 12년 이상, 20년 이상 그런 정성을 들여 보라는 거예요. 그래, 그것이 예금한 저금통장과 더불어 같이 10년 했으면 저금통장과 물건을 연결시켜야 정성들인 것이 연결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쓰던 것을 버리지 않아요. 새 것이 있으면 그걸 미래의 좋은 것으로서 쓰기 위한 것이에요. 어디 가든지 내가 사더라도 쓰레기 같은 것은 안 사요. 제일 좋은 것을 사려고 그러지요. 좋은 것이 있으면 자기 것이 아니에요. 그건 미래의 그 길을 열기 위한 초석을 만들고 이정표를 만들기 위한 거예요. 그래서 종횡의 기준을 세울 줄 알아야 되는 거예요. 이 집에서 얼마나 내가 오래 살지 모르지만, 공관에 있을 때는 내가 중요한 모든 것을 쓰지 않고 다 남겨 놓았더라구요. 여기 원주네 집에 가서 ‘야! 너희 집에서 제일 귀한 것 가져와라.’ 하면, 선생님이 필요할 수 있는 것을 언제든지 해 가지고 자기 기준에서 ‘이것이 필요합니다.’ 해서 바로 선생님이 그 분야에서 필요한 물건을 바치는 것이 효자고 충신의 길이라는 거예요. 그래야 뿌레기라든가 줄거리, 중심 뿌레기가 연결돼서 위는 점점 가늘어지는, 그런 질서를 거쳐 가지고 나무 형태를 갖추잖아요? 사람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문이 어떠냐고 이래 가지고 가문 타령을 하는 거라구요. 나라 사람이 어떠냐 하고 나라 타령을 하지요? 개인 가지고 그 집은 교육 못 받은 쌍놈의 도둑놈의 나라 백성이다, 그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막 살더라도 문 총재가 사는 것을 중심삼고 모양이라도 남아 있기 때문에 ‘아, 그들도 영향을 받아 가지고 저 담 너머에서 사는 사람이구나.’ 이래야 된다는 거예요. 세상 술집에 가든지 어디 가든지 앞자리에 서 가지고 자기 것 만들려고 이것 저것…. 아니에요. 자기 방향성을, 반드시 금은 금 줄기를 찾아가고 다이아몬드는 다이아몬드 줄기를 찾아가야 돼요. 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함부로 놀 수 없는 거예요. 지금까지 섰던 자리는 부정해야 돼요. 사탄 앞에 던져 버리고 이동해야지 지켜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70퍼센트는 언제든 갖고 30퍼센트에 해당하는 기준은 여유를 가지고 미리 기도해야 돼요. ‘원리가 이러니 완성권 사탄권을 하나님이 주인 노릇을 못 했으니 이 30퍼센트 해당하는 것은 내가 찾아서 하나님 앞에 바치겠습니다. 물어 보지 않고 거두어 쌓아 두더라도, 10년, 20년, 30년 걸려 쌓아둬 가지고 30년 때가 될 때는 바칠 텐데 그때까지 이를 용서해 주십시오.’ 하고 기도해야 된다구요. 보고한 조건이 있잖아요? (이후 훈독을 마치고 김효율 회장 기도) 자!「그것 좀 드셔 보세요.」어느 것, 이것? 단 것을 안 먹어야겠다고 하는데 자꾸 갖다 주니까 맛을 안 볼 수 없는 거예요. 조금? 그래. (녹음이 잠시 중단됨) 각 나라에서 20일을 지켜야 돼.「양 회장한테 마지막… (김효율)」오늘 돌아오지?「오늘 저녁쯤에….」「또 보고서가 올라왔습니다.」응, 읽어 보라구.「어제 세미나에 대한 보고입니다.」(양창식 회장이 예루살렘 선언에 대한 보고 편지 낭독) 「……미국과 이스라엘측 대표 약 250명이 하루 종일 심포지엄을 통해 유대교와 기독교, 이슬람간의 갈등 문제를 다루고, 마지막 예루살렘 선언서를 채택한 뒤 다시 저녁에 250명의 새로운 유대 사람들이 참석하여 5백 명이 참석하는 만찬 시간을 갖고 최종적으로 예루살렘 선언을 만천하에 선포하는 날이었사옵니다.」 그게 역사적인 대 전환시점이 될 거라구.「예루살렘에 가야 되겠어요. (형진 님)」응?「자기도 예루살렘에 한번 가 보고 싶대요. (어머님)」그래, 가 봐야지, 그럼. (웃음) (보고 계속) 이것을 세계일보에 내라고 그래.「한국에 내요, 어디에 내요? (어머님)」한국에! 미국에도 내야지, 일본에도 내고.「예. 내용을 아버님께 올린 서한을 그냥 내도 됩니까? 아니면 일반적인 보고 형식으로 낼까요?」편지 그것을 내라구.「편지 원문 그대로요.」그래. 무서운 일이 시작됐어.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신동모는 몇 살인가, 지금?「서른 여덟 살입니다.」미국의 목사들이 교회에 한번 방문했나?「며칠 전에 김영진 장관이 노무현 대통령 공식 수행원으로 왔다가 끝나고 다음 날 뉴욕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기독교계의 머리들이 다 모였습니다.」(신동모 뉴욕 한인교회장이 기독교계 초청 방문 및 그 외 활동에 대해 보고) * 유엔과 하늘땅은 내 손에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그래서 내가 한국 말을 하는 데 있어서 챔피언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그러면 통역들 잘 하라구. 여기에 미디어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 대표가 모였는데, 진짜 챔피언 대표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80퍼센트 이상 되기를 바라는 것이 선생님의 소원입니다. 종교 교육과 일치될 수 있는 언론기관, 교육기관이 필요해 미디어를 가지고 세계에 평화를 가져올 수 없어요. 미디어에 앞서서 교육이 필요한 거예요. 무슨 교육이냐? 유엔(UN)이면 유엔, 세계면 세계를 중심삼고, 큰 나라면 큰 나라를 중심삼고 국민을 교육하는 기관이 있다면, 세계 약소국가는 그 기관의 본을 받아 가지고 자기 나라의 전통으로 남기려고 하는 것이 교육 시스템을 다루고 있는 세계적 현상입니다. 그건 틀림없는 사실이에요. 그러면 교육만 가지고 되느냐? 나라가 있어야 됩니다. 교육 가운데는 학교 교육, 각 국가의 언론기관 교육, 그 다음에 무슨 교육이 필요하냐? 앞으로 정치?경제?문화를 움직이는 국가니만큼 거기에 해당할 수 있는 교육적 대표 될 수 있는 사람이 외교 무대를 책임진 대사들이 돼야 된다 이거예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세계 평화를 하나의 이 세계 앞에 이루기 위한 소망을 가진 문 총재가 참부모니 무슨 구세주니 메시아니 재림주라고 하는데, 그 참부모라는 이름이 얼마나 엄청난 사실인가를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지금까지 참부모를 자기 집이 있던 동네의 어떤 재미있게 사는 부부들, 잘사는 사람들을 참부모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큰 오해예요. 아무리 부락에서 잘사는 칭찬할 수 있는 부부가 있더라도 참부모가 될 수 없다구요. 왜? 타락의 후손이라는 거예요. 타락의 후손이 참부모가 왜 될 수 없느냐? 하나님과 상대적 관계를 가질 수 있다, 없다?「없다!」없으면 하나님이 필요 없는 것은 지상에서 필요 없게 되어야 되고, 지상에 필요 없을 뿐만 아니라 영계에서 지옥 밑창에 떨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천상세계와 지상세계 두 세계가 된 것은 왜냐? 하나님이 그런 세계를 짓지 않았어요. 인간이 잘못해서 두 세계로 갈라놓았기 때문에, 이 갈라놓은 세계를, 상대가 될 수 없는 세계를 부정하고 상대가 될 수 있는 그런 세계로 만들어 나가야 된다 하는 것이 세계에 없는, 역사상에 없는 종교라는 걸 알아야 돼요, 종교. 종교(宗敎)의 ‘종’은 ‘마루 종(宗)’ 자예요. 종교는 마루 가르침을 말해요. 종교에서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가르쳐요. 마루 되는 종교를 받아서 그 가외 언론계라든가 교육계가 그 마루 되는 교육과 일치될 수 있게끔 해야만, 그 나라의 종교나 그 나라의 언론계나 그 나라의 교육기관도 비로소 하나님이 필요로 할 수 있는 남겨질 수 있는 교육기관이 되고 언론기관이 돼요. 그렇지만 그런 입장에 못 선 타락한 혈통에 싸여져서 가는 그러한 언론기관, 그런 교육기관은 필요 없다는 거예요. 필요 있다, 없다?「없다!」 왜 필요 없느냐 이거예요, 왜. 왜 필요 없느냐?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쫓아냈어요. 하나님과 이별했어요. 그 타락 자체가 아담 해와가 갈라진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아담 해와 천사장이 갈라진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타락해서 하나님과 아담 해와 천사장이 전부 원수가 됐기 때문에 갈라졌다는 거예요. 그리고 아담 해와 자체도 원수가 됐어요. 타락을 누가 시켰느냐? 해와는 말하기를 ‘아담이 책임 사명을 못 했기 때문에 내가 타락했다.’ 하는 것입니다. 또 아담은 말하기를 ‘해와가 정서적인 면에 앞섭니다. 2, 3년이 앞섭니다. 정서적인 면에서 해와가 앞섰으면 그런 나를 교육하고 끌어당길 수 있었다면, 오순도순 받들면서 교육했다면 내가 따라갈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내가 타락했다. 타락하게 한 책임은 당신이다.’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바라는 성자의 가정이상을 완성하는 것이 최고의 목적 그러면 타락한 책임은 누가 져야 되느냐 이거예요. 타락을 시킨 것은 누구냐? 천사장의 책임이에요. 천사장의 책임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부정할 수 없는 넘버 원 챔피언이 사탄이라는 거예요. 사탄을 통일교회에서는 누시엘 천사장, 아크엔젤(archangel) 장이 천사장 누시엘입니다. 누시엘은 하나님이 용납할 수 없는, 제거시켜야 할, 출발 당시로부터 영원한 숙제를 하나님이 주어 가지고 ‘너는 부정당해야 할 존재이니 이 지구성에서 이탈하라.’ 하고 명령할 때 ‘예! 그렇습니다.’ 해야 돼요. 자연굴복시켜야지 강제굴복시켜서는 안 돼요. 하나님이 천사장을 사랑이상을 중심삼고 지었기 때문에, 강제로, 힘으로 굴복시켜 가지고는 안 되니 자연굴복시킬 수 있는 그 날을 바라서 종교라는 단체를 세웠습니다. 마루 되는 가르침을 중심삼고 효자가 되어라, 하나님이 원하는 효자가 되라는 것입니다. 나라의 충신보다 하나님이 원하는 효자가 되어라, 또 세계의 성인보다 하나님이 원하는 국가를 넘어 세계를 사랑할 수 있는 충신, 성인이 되어라, 하늘땅을 대표해서 하나님이 좋아하는, 절대 필요로 하는 성자가 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절대 필요로 하는 것은 성인도 아니요, 그것이 최고의 목적이 아니에요. 최고의 목적은 하나님이 전체 사랑을 상속해 주고 전체 유업을 상속해 줄 수 있는, 하나님과 뗄 수 없는 일체권에 선 성자의 도리를 완성하고, 성자의 가정이상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바라는 소원의 결정적 답이 됩니다. 그러면 타락한 인간이 바라는 것은 무엇이냐? 하나님이 바라는 소원의 결정적 그 목적지를 찾아가야 할 텐데, 그 목적지가 어디냐? 종교도 모르고 천사장도 몰라요, 천사장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는데, 하나님의 사랑이상을 천사장이 모르기 때문에 타락했다는 거예요. 천사장도 모르고, 그 다음에 아담도 모르고, 해와도 모르고, 그걸 아는 사람이 없어요. 아는 분은 홀로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타락의 근본으로부터 타락하기 전에 이상으로 하는 목적, 창조이상적 목적지가 무엇이냐? 하나님이 팔을 벌려 가지고 사방으로 환영할 수 있는 것은 사랑이상에 일체 될 수 있는 상대적 세계다! 해봐요. ‘상대적 세계’ 해봐요.「상대적 세계!」 자, 여러분이 하나님이 원하는 상대적 세계가 무엇인지 모른다구요. 언론인들, 그게 뭐예요? ‘현재 취재해 가지고 그것이 현실에 맞게끔 앞으로 그 나라와 세계 흐름 가운데서, 거기에 가담해 가지고 존재성을 유지할 수 있으면 언론인으로서 최고다.’ 생각하겠지만, 하나님을 몰라요. 언론이 하나님을 알아요, 몰라요? 워싱턴 타임스 신문사 기자들은 하나님을 좋아해요, 싫어해요?「좋아합니다.」아니, 주동문!「좋아합니다.」좋아하기는? 말만 그렇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몇 사람 되느냐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뭐냐? 세계를 하나님의 뜻에 한꺼번에 만들어서 평화의 지상천국을 만드는 걸 좋아하겠느냐, 오랜 세월 지지리 고생하고 수고에 수고를 하다가 지쳐 가지고 쓰러져서 일어설 수 없는 그때에 있어서 세계의 평화를 이루는 걸 좋아하겠느냐? 하나님이 어떤 걸 좋아하겠어요? 하나님이 지을 때의 기분과 또 자랄 때의 기분, 싱싱한 청년 기분이 충만할 때 세계 통일을 해 가지고 하나님이 먼저 박수하고 찬양할 수 있는 그런 무리와 그런 나라가 있으면, 그런 평화의 기반이 있으면 얼마나 좋아하겠느냐? 그걸 원하는 것이 틀림없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소망을 가진 상대적 존재가 지금 미국에 몇 명이나 돼요? 미국 대통령? 하나님을 알아요, 몰라요? 하나님의 뜻을 알아요, 몰라요? 미국이 기독교권이지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몰라요. 성경에서 결론짓기를 ‘너희는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행하라’고 했는데,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죽고자 하는 자는 그 뜻을 이룰 수 있는 가능권 내에 서지만, 살고자 하는 자는 영원히 가망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죽고자 하고, 하나님 뜻을 이루려고 하는 예수의 사상이 주류라고 해서 생명을 바칠 수 있어 가지고, 그 전체가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환경을 내가 만들겠다, 내가 생각해서 가야겠다 하는 사람이 몇 사람이에요? 그런 종교권이 있어요? 교황청의 교황이 그래요? 그 교황의 내용을 알아보면 아주 형편없다구요. 참사랑이 없어 가지고는 존재 가치가 상실돼 자, 이렇게 보면 진짜 그것을 알아서 아담 해와가 원수가 되어 있고, 천사장과 아담 해와도 원수가 되어 있고, 둘 다 하나님과 인류 전부가 원수가 되어 있는데 이 원수를 감화시켜 소화시켜서 제일 친한 동지가 좋아요, 형제가 좋아요? 친구나 동지나 마찬가지지요. 동지보다 더 가까우면 친구가 되고, 친구보다 더 가까우면 의형제가 되고, 의형제보다 더 가까우면 말이에요, 친족, 사돈이 되어 가지고 혈연적 관계의 일족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런데 그런 것을 가르쳐 줄 수 있는 곳이 없어요. 그러니 문제 중에 큰 문제는 아담이 미지의 상태, 알지 못할 때에 타락했고, 천사장도 하나님의 뜻을 완성한 세계를 못 봤다는 거예요. 그 세계에 아담을 길러 가지고 다 기를 때까지 아담을 가르쳐 줘야 돼요. 천사장이 갈라질 수 없어요. 천사장보다 아담을 먼저 가르쳐야 되는데, 아담이 이룰 수 있는 것도 모른 거예요. 아담을 가르쳐 주지 않았으니까. 이렇게 볼 때, 천사장을 자연굴복시킬 수 있어 가지고 아담이 이런 아담이 되어야 되고, 해와는 이런 해와가 되어야 되고, 하나님은 이렇게 되어야 한다는 것을 완전히 알았더라면 타락시키려고 해도 타락 안 해요. 여러분, 원리를 완전히 알고, 원리 근본의 흐름이 되는 하나님의 본성적 심정권 깊은 골짜기를 아는 사람이 심정권에 일탈되는 행동을 할 수 있어요? 여러분, 속성이 있지요? 속성을 알지요? *모두 다 속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절대?유일?불변?영원의 속성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상대가 없어요. 그렇지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본성상 본형상의 중화적 존재가 되어 가지고, 주체 되는 하나님은 뼈와 마찬가지이고 상대적인 형상은 가죽과 같아요. 하나님은 뼈와 같고 형상은 가죽과 같아 가지고 하나님도 자라 나왔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빛을 생성하기 때문에 빛이 발해 가지고 평면적으로 있어 가지고 90도로 주고받는 거예요. 90도로 주고받기 때문에 들어가는 대로 반향이 된다는 거예요. 반발하는 거예요. 이렇게 자체 내에서 주고받음으로 말미암아 주고받고 하는 그 차이의 기쁨을 느끼며 원만하게 나온 거예요. 폭발적인 기쁨이 아니에요. 물이 끓어 가지고 가마가 터지는 놀음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저 그럭저럭 화합해서 고통 안 받고 커 나왔다는 거예요. 여러분 몸 마음이 투쟁해서 몸과 마음이 고통이 생기면 점점 어떻게 돼요? 잠잘 수 있어요? 편안해요? 몸과 마음이 전부 다 타락해서 몸뚱이를 중심삼고 호흡기니 뭐니 전부 다 균형이 되어 있기 때문에 고충을 받지 않아요. 영적인 세계의 고충, 육적인 세계의 고충을 모르고 사는 가운데 평면만 취해 놓으면 그럭저럭 육적인 사랑이라도 좋다고 축하하고 기뻐하고 살 수 있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도 본래 본형상 본성상의 중화적 존재로서 그 속성은 참사랑 세계의 주류적인 전통이 돼요, 주류. 참사랑이 없어 가지고는 존재 가치가 상실된다는 거예요. 심정 세계에 감정을 맞출 수 없는 인간이 된 것이 타락 그래, 참사랑이 있는 데는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있어야 되고, 주체와 대상이 주고받는 데는 사랑을 가지고 주고받아야 돼요. 사랑을 주고받는 데는 자기가 사랑 받겠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사랑을 더 주겠다고, 열만큼 받았으면 스물만큼, 백만큼, 천만큼 돌려주겠다 할 수 있는 환경에서 상대와 주체가 주고받을 수 있게 되면 거기에 싸움이 있겠어요, 평화가 있겠어요? 우리가 어린애들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래요. 우리 형진이 딸이, 여자 아이가 한 살도 못 됐는데 말이에요, 두 달이면 한 살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