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10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10권 PDF전문보기

제410집

복귀부활?갱생부활?해방부활?석방부활 …………… 9 평화세계 실현과 천일국 주인 ………………………… 75 유엔 공략과 책임 완수 ……………………………… 141 탕감 해원과 해방의 시대 …………………………… 184 실천 완성시대와 통반격파 …………………………… 221 통반격파는 봉사와 참사랑으로 ……………………… 266 가정조직과 통반격파운동 …………………………… 280 만고지승자 영고지왕자(萬苦之勝者 榮高之王者) …… 317 복귀부활?갱생부활?해방부활?석방부활 오늘은 많이 오라고 그랬는데, 왜 이렇게 안 왔나? 어제께 몰랐나?「마당에서 하라고 하신 것을 못 알아들었습니다, 아버님. 많이 오라는 말씀은 들었습니다만.」마당에서 모인다고 그러지 않았어, 마당에서?「그 말씀을 못 알아들었습니다.」못 알아듣다니? (경배) 창조이상 주관권 대전환시대란 효율이, 왔나?「예.」워싱턴에서 대회한 보고서 내용을 읽어 줘요.「예.」그 다음에 훈독회를 하자구요. 이게 중요한 내용이에요. 5월이 무슨 전환시대라구요?「창조이상 주관권 대전환시대입니다.」주관권 대전환시대예요. 사탄이 주관하던 모든 전부를 전환하는 거예요. 효율이, 보고한 내용을 읽어요. 이제부터 통일교회의 모든 중요한 대회들은, 미국 협회라든가 일본 협회라든가 한국 협회에서 전체 보고한 내용들은 선생님 앞에 반드시 보고하게 되어 있다구요. 이제부터 여러분이 계획적인 일을 해야 돼요. 지금까지 분할해 가지고 개체 완성을 위해서 갈라져 일했지만 이제는 하나의 세계예요. 하나의 정착지를 중심삼고 하나의 세계라는 것은 출발도 한 점이고 방향도 하나고 목적도 하나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체 우리 많은 조직들이 개별적 기반을 확대시켜 가지고 장성기 완성급을 넘어설 수 있는 일을 분립해 가지고 했지만, 이제는 새로운 창조이상 주관권 대전환시대예요. 창조이상 주관권 대전환시대라는 것은 뭐냐? 세상이 달라져야 돼요. 하나님이 창조이상을 잃어버린 것을 다시 전환해서 본연의 것으로 탕감복귀해야 돼요. 복귀라는 말! 회복이 아니에요. 회생이 아니에요. 탕감복귀예요. 다시 돌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려면 반드시 탕감이라는 것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역사라는 것은 구원섭리역사이고, 구원섭리는 탕감복귀예요. 하나님에게는 탕감복귀가 아니에요. 갱생이에요. 그게 달라요. 하나님의 구원역사는 다시 살리는 거라구요. 갱생이에요. 회생이 아니라구요. 회생이라는 것은 죽었던 것이 다시 사는 거예요. 갱생과는 근본적으로 달라요. 하나님 자체의 역사는 갱생역사예요. 그래서 총결론이 뭐냐 하면, 제1, 제2, 제3이스라엘권 하나의 세계를 정착시켜야 할 것이 구원섭리의 주류사상이에요. 이스라엘이라는 승리적 기반을 중심삼고 외적 승리와 내적 혈통적 승리예요. 베레스와 세라를 중심삼고 국가적 기준까지 탕감해야 돼요. 마리아는 민족 출발기준의 이삭가정이 아니라 국가기준을 넘어서는 거예요. 사탄세계가 많은 국가를 가지고 있으니만큼 하늘 편도 국가 형성을 해서 대등한 자리에서 흡수해야 되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나라를 세우지 못했던 이유 가인 아벨로 가인이 앞섰으니 가인보다도 내적인 면에서 앞서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내적인 면에서 앞설 때까지 아벨은 지금까지 가인 앞에 개인적인 핍박, 가정적 핍박, 종족?민족?국가적 핍박을 받은 거예요. 모든 선취권을 취하고 있으니만큼 벌써 하늘이 자기의 모든 이루어 놓은 것을 흡수해서 복귀할 것을 알기 때문에 그걸 파탄시키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한 거예요. 그래서 종교만 나오면 전부 다 모가지를 잘라서 죽인 거라구요. 거기에서 이스라엘권 나라를 세웠다는 거예요. 근본 외적인 승리, 내적인 승리를 해서, 혈통을 전환해 가지고 2천년을 기다려서 사탄세계권 앞에 아벨적 국가 형태로서 메시아를 중심삼고 왕국을 건설하여야 돼요. 이런 섭리의 뜻을 바라던 하나님이 메시아를 보냈는데, 메시아가 누구냐 하면 예수예요. 예수를 보냈다는 거예요. 예수는 하나님 앞에 갱생한, 다시 만들어 낸 아버지의 자리에 왔는데, 유대교와 이스라엘 이건 사탄세계예요. 가인 아벨인데 이건 형제적 기준이지 국가적 기준이 아니에요. 그래서 형제로 싸우는 역사를 중심삼고 부모의 자리에서 하나돼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가 성립돼야 돼요. 아벨 나라 이스라엘, 예수를 중심삼은 나라가 이뤄지면 이건 하나님의 종적인 축을 중심삼고 정착했기 때문에 로마 나라가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반드시 이스라엘 나라가 아벨의 자리에 서 가지고 로마 나라를 중심삼고 흡수해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 나라를 중심삼고 형님 자리에 서려니 천사세계와 같은 영적 세계를 포섭하기 위한 것이 120문도예요. 그것이 평화대사예요. 120명의 평화대사를 이스라엘 나라에서 보냈더라면 로마를 흡수하는 것은 순식간이에요. 또 그때의 중동을 보게 되면, 이스라엘 민족이 40년 광야노정에서 들어와서, 입성해서 새로운 건국이념을 중심삼고 가나안 7족, 가인 나라들, 31개국의 가인세계를 통합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그 책임 못 한 것은 왜냐? 광야에서 시달리고 피폐된 거지 떼거리와 같이 살던 이런 사람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와 보니 모든 것을 갖추고 사는 거예요. 가인적 기준에서 갖출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추어서 살고 있기 때문에 40년 피폐한 거지패들 같은 것이 들어와서 먹을 것이 없으니까 뭐냐? 도적질을 할 수 없어요. 가나안 7족을 중심삼고 심부름하고 그런 거예요. 외적인 면에서 가나안 7족을 뒤집어 박아야 돼요. 맨 밑창에서, 애급에서 고생한 전통사상과 광야시대의 불기둥 구름기둥이 인도해서 성전을 모시고 나오는 입장에서, 앞으로 오실 메시아를 중심삼고 석판을 대신, 아담 해와 대신, 절대 성전을 중심삼고 모시고 나왔다는 거예요. 그런 길을 중심삼고 21일 동안 건너갈 것을 40년 돌았다는 거예요. 왜 그랬느냐? 심정적 일체권이 안 되어 있었기 때문이에요. 모세로부터, 모세가정으로부터! 그렇기 때문에 모세가 느보산에서 이스라엘 나라를 바라보면서 얼마나 기도를 했어요? 조국광복을 위한 그 땅에 들어갈 수 있게끔 해 달라고 말이에요. 그러나 들어갈 수 없어요,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민족 일체권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지도자로서는 들어갈 수 없다는 거예요. 석판을 깼고, 그 다음에 반석을 두 번 쳤어요. 그래서 생수를 내서 먹였는데, 이것 때문에 예수 자체가 1차에서 승리하지 못해, 조건적으로 걸려서 이스라엘 나라에 와 가지고 가인의 자리, 종의 자리에서 출발하게 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례 요한은 가인적 입장이라구요. 하늘적 가인이고 예수는 하늘적 아벨인데, 가인적 세례 요한, 사가랴가정을 중심삼고 엘리사벳, 그 다음에 마리아예요. 이것은 사탄세계의 정통적 혈통을 타고 내려온 거예요. 여기에서는 복귀가 안 돼요. 서출(庶出)에서부터 올라가야 된다구요. 한국 같은 나라에서 서출을 무시했다는 거예요. 사탄을 대표할 수 있는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인간 취급을 안 했다구요. 영육 일체권 완성을 이뤄 천국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새싹이 나오는데 여기서 지상과 대등한 권한을 세워 가지고 뒤집어 박기 위한 것이니만큼 반드시 역사는, 끝날이 되면 사탄세계는 반드시 음란으로써 망해 가는 거예요. 로마가 망한 것은 문화적 전통이 없어서가 아니에요. 성 문제를 지도할 수 없었고 가정파탄으로 말미암아 국가가 피폐해서 망하게 된 거예요. 왜 그러냐? 사탄은 음란의 신이에요. 그러니까 반드시 성기를 파괴시키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오관을 통해서 몸 마음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걸 중심삼고 하나님의 뜻에 올라가야 되는데, 내려가는 거예요. 자기 이익을 위해 가지고 가정 전체도 무시해 버리고, 국가면 국가의 왕도 무시해 버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나중에는 음란 때문에 망하는 거예요. 성 문제 때문에 망하는 거예요. 그와 같은 로마제국, 기독교문화권에 서 있는 제2이스라엘권, 예수가 로마를 수습하지 못하고 영적인 면에서만 수습해서 이룬 거예요. 영육을 중심한 일체권을 이루지 못하고 영적인 기준만 해서 지금까지 영계에 가서도 천국에 가지 못했어요. 이것은 국가기준이니만큼 낙원에 가서 기다려야 되고, 낙원 이하는 지옥이 돼 있고, 천국 문은 닫혀 있는 거예요. 천국 문이 닫혀 있는데, 천국은 어떻게 이루어지느냐? 영육이 일체 되는 장자권 차자권이 하늘 가정에서 성립되어 가지고 지상에서 그 열매 딴 것을 천상세계의 창고에 납입시켜야 돼요. 하나님이 그 전체 지상 완성한 기준, 육적 완성기준을 넘어서 영원한 세계의 완성을 위한 이런 시공을 초월한 세계에 들어가 맞게끔 지상생활을 중심삼고…. 이중적이 되는 거예요. 육적 생활은 3대권, 4대권까지예요. 20년을 한 대로 잡으면 80세까지예요. 30년을 한 대로 잡으면 120년까지예요. 40년을 일대로 잡으면, 40년이 일대 될 수 있나? 20년에서 30년을 잡는 거예요. 그래서 120세까지예요. 이것이 세상에서 육신을 중심삼고 성숙할 수 있는 기간이에요. 그 기간을 넘어서게 될 때는 도리어 피폐해 가지고, 치매가 벌어져서 사람 자체가 살아 있더라도 쓰레기통에 들어가야 될, 사람 모양만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육신이 4대권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20년을 일대로 잡게 된다면 80세예요. 30년을 일대로 잡으면 120세예요. 그것이 육체를 중심삼고 완성할 수 있는 한계선이에요. 모세도 80세에서부터 120세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스라엘 왕권 국가를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 왕권 국가를 만들기 위한 섭리의 노정이 지금까지 몇천년이에요? 4천년 이상 역사예요. 모세의 제1차 때 이스라엘에 못 들어가고 제2차 때 여호수아 갈렙을 중심삼고 상륙한 거예요. 상륙은 했지만 모세를 따라가던 사람은, 기성교회에 따라가던 사람이 통일교회에 들어온 거와 같다는 거예요. 들어와서 얼마나 힘들어요? 딴 사상을 갖고 지금까지 생애 목표와 자기 전통적 역사적 국가이념의 배경을 갖고 살던 그것을 일대에 전환해서 딴 길로 간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수난의 길을 밟지 않으면 넘어갈 수 없어요. 탕감하지 않고는 넘어갈 수 없는 길이에요. 탕감복귀예요. 복귀(復歸)라는 것은 다시 돌아가는 거예요. 타락했으니 옛날과 다르다는 거예요. 다시 돌아가는 데는 타락한 세계가 아니에요. 그건 위예요. 창조이상 주체권 대전환시대를 맞이함으로 말미암아 그 출발이 하나님으로부터, 그 방향이 하나의 방향으로부터, 그 목적이 하나의 창조이상적 전체예요. 가정을 중심삼은 정착은 전체 목적의 씨가 될 수 있는 이런 기준에서 정착해야만 창조이상 주체권 대전환시기를 맞이하게 된다는 거예요. 로마와 같은 나라가,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볼 때 가인세계의 제2이스라엘이 망할 단계에 들어왔어요. 최후의 시대니만큼 가정이라든가 다 주인이 없어요. 무엇에 대한 주인이 없느냐? 절대 사랑의 주인, 유일 사랑의 주인, 불변 사랑의 주인, 영원한 사랑의 주인이 있을 수 없다구요. 사랑의 정부(正否)문제가 얼마나 귀한지 몰라 하나님의 주류 속성이 뭐냐? 손이면 손 속성, 발이면 발 속성, 다 속성이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주류 속성이 뭐냐 하면 절대 사랑, 유일 사랑, 불변 사랑, 영원한 사랑이에요. 이것이 주류예요. 절대사랑과 절대사랑을 가진 남자 여자예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에서 결혼을 하려면 정부(正否)를 가리는 거예요. 정(正)이 뭐냐? ‘머무를 지(止)’ 위에 뚜껑(一)을 닫아서 딱 정착한다는 거예요. 정착했으니 움직이게 된다면 바로 가야 돼요. 하나님이 정착했으면 가야 할 목적을 위해서는 천년 만년 변하지 않는 공식노정이 있어야 되는데, 그 공식이 없어요. 인간 완성의 공식이 없다구요. 그러면 통일교회는 정부를 가려 가지고 어디서부터 공식의 길을 가야 되느냐 하면, 사랑의 길이에요. 알겠나? 선생님의 가정에 혼란을 일으킨 것이 무엇이냐? 협회 가정국에서 이 정부(正否)를 등한시했어요. 청평으로부터 연결되는 모든 것을 절대 믿어 줘야 되기 때문에, 자기들이 잘못한 것을 선생님이 믿고 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의 가정에 피폐를 얼마나 가져왔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정! 정, 해봐요.「정!」정이 뭐예요? 정말!「정말!」정말이에요. 정말이 무슨 정말이냐 하면, 생식기를 대한 변함이 없는 말을 말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정부가 얼마나 귀한지 모른다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천지가 뒤집어졌어요. 그래서 인간이 돌아가려면 타락원리보다도 생식기를 바로잡아야 돼요. 여자의 생식기, 남자의 생식기가 자기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런 얘기를 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얼마나 핍박을 받았어요? 남자의 생식기는 무엇 때문에 생겨났다구요?「여자 때문입니다.」여자 때문에. 여자의 생식기는?「남자 때문입니다.」그러니 사랑이라는 것이 생식기를 통해서 연결되는데, 자기를 위한 사랑은 없다는 거예요. 위해서 태어난 생식기예요. 오관도 그래요. 눈이 자기 눈을 보려고 태어났나? 코가 자기 냄새를 맡으려고, 입이 자기를 중심삼고 먹고 말하려고? 귀가 자기 말을 듣기 위해서? 육체가 자기를 만지기 위해서? 전부 다 상대 때문에 생겼어요. 그러니 우리 오관 십관도 상대이상을 지상?천상에서 완결 지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무엇을 중심삼고 그것이 정착하느냐 하면, 사랑을 중심삼고 정착하는 거예요. 그래서 인간이 제일 귀한 것이 뭐냐 하면 사랑이에요. 그 다음에 뭐예요? 생명, 그 다음에 뭐예요? 재산이에요. 가정을 중심삼고 재산이에요. 이것이 3대 요인이에요. 그러면 사랑에 있어서 남자로서 사랑을 가질 수 있는 주인이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정말 남자가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정말 남자는 그 생식기를 주인인 여자 앞에 갖다 바쳐야 돼요. 정말 여자는 생식기를 자기 것이라는 관념을 가지면 안 돼요. 완전히 남자 앞에 바쳐야 돼요. 그래 가지고 서로 위해야 올라가지, 위하라고 하면 내려가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위하라고 하면 내려가는 거예요. 큰 이런 덩치가 있으면 자기를 위하라 하면 전부 뜯어 가지고 내려가는 거예요. 그래서 사랑을 중심삼고 혼란시대가 되면 세상은 사라져 버리는 거라구요. 정부문제가 얼마나 귀한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전체 내용을 수습해야 돼요. 하나님도 주체 대상이 하나돼 주고받으면서 자라 나왔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은 절대 사랑, 유일 사랑, 불변 사랑, 영원한 사랑의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로 계신다는 거예요. 이걸 잘 알라구요. 이것이 공식이 되어 있다구요.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예요. 그 다음에 중화적 존재란 하나되어 있다는 거예요. 은은히 중화되어 있는 거예요. 거기서 특별히 플러스가 나와서 끌고 가는 것이 아니고, 마이너스가 반대로 끌고 가는 것이 아니에요. 중화되어 있는 거예요. 중화되어 있는데 뼈로 말하면 뼈는 흰 것이에요. 이건 빛을 말하는 거예요. 이 살은 뭐냐 하면 흙이에요. 태양계에서 달이라는 것은 반사체라구요. 알겠어요? 뼈와 살, 살이 없어요. 실체가 되려면, 실체라는 것은 중간에 있어서 입으로 연결되어 위장이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 코로 연결되어 폐장이 있어야 되고, 눈과 같이 정신이 살아 있고 다 이래야 된다구요. 수중시대, 공기시대, 사랑시대예요. 사랑은 빛을 말하는 거예요. 밝아진다고 하는데 무엇이 밝아지느냐 이거예요. 사랑이 밝아진다구요. 평안도에서는 사람이 깼다는 것을 사람이 밝아졌다고 말한다구요. 무엇이 밝아졌느냐? 남성 여성에 대한, 사랑에 대한 감각이 앞서는 거예요. 그걸 중심삼고 그릇된 방향으로 자기를 위하게 된다면 내려가는 거예요. 가정도 망치고 나라도 망치고 그렇지만, 자기를 위하고 가정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는 사람은 올라가는 거예요. 여기에서 갈라져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창조이상권이 하나님 앞에 돌아가는 것은 대전환시기를 맞아 가지고 본연의 자리에 가는 거예요. 무엇이 그렇게 돼야 되느냐? 오관도 그렇고 몸과 마음도 전부 다 갈라져 있는 거예요. 무엇 때문에 갈라졌느냐 이거예요. 사랑 때문에, 생명 때문에! 참된 사랑의 정(正)의 사람이 못 됐고, 참된 사랑의 정의 여자가 못 됐어요. 여자도 하늘을 위해서, 하나님이 있으니 중심으로 모셔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자기가 중심이라고 할 때는 중심 플러스 플러스가 되기 때문에 반발하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이론적이라구요. 그래서 하나님은 절대 성(性)의 주체요,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주체라구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사랑이니까. 그것을 중심삼고 중화적 존재가 돼 있어요. 뼈와 살이 하나되어 있는 거예요. 뼈는 태양이라 할 때는 이 살은, 껍데기는 면경과 마찬가지예요. 바람벽에 종이를 해 가지고 반사액만 발라놓으면 반사하는 거예요. 가죽 앞에 세워 가지고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님도 생식기가 있고 상대도 생식기가 있는데, 이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주고받으면서,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면서 개인시대 가정시대, 이래서 하나님도 자라 나왔다는 거예요. 그냥 하나님이 왈카닥 해 가지고 나온 것이 아니에요.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과 일체를 이뤄 핏줄이 연결돼야 발전해 사랑의 근본에서부터 주체적 성상 형상이 한 점에서 시작해 가지고, 한 점에서 커 가지고 올라왔다 내려갔다,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는 거예요. 어저께 얘기했지요? 반드시 개인?가정시대의 십자가 되어 가지고는 한바퀴 도는 거예요. 개인시대에서 돌아가서는 어디로 가야 되느냐? 영점이에요. 0도하고 180도예요. 0도를 거쳐서, 0도에서부터 1도가 되는 거예요. 그것이 무형의 신과 하나되는 거예요. 반대가 없어요. 딱 그 자리예요. 이 자리에 와 가지고 어디로 가느냐? 어저께 얘기할 때는, 개인시대에서 가정시대라는 것은 어디로 가느냐? 개인 속으로 들어가야 된다 이거예요. 개인 속으로 들어간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뼈와 마찬가지라구요. 그걸 모르고 있었어요, 지금까지. 무엇이 귀하냐 할 때는 ‘아, 사랑이 귀하다.’ 이거예요. ‘무엇이 귀하더냐?’ 할 때 ‘생명이 귀하다.’ 할 수 있지만, 그것은 일대에 끝나요. 일대의 것이에요. 알겠어요? 사랑을 중심삼고 부부가 아무리 생명을 나누어서 일체권을 이루고 수평선이 되었다 하더라도 그것은 일대의 것이에요. 수직으로써 연결될 수 있는 중심 뿌리, 중심 골수, 중심 순이 될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면 핏줄이에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핏줄이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 절대?유일?불변한 그 사랑이 핏줄이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개인을 뚫고 들어가는 거예요. 개인의 뼈가 되는 거예요. 골수가 완전해야만 척추가 완전한 거와 마찬가지로, 골수와 같은 그런 입장을 뚫어 가지고 개인시대 앞에 가정시대는 돌아 들어와서 어디로 가느냐? 올라가는 것보다도 더 본연의 자리에 들어와서 가정시대에서 높은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그 다음에 성경에 나와 있는 것을 보면 하나님이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고 했다구요. 오메가가 중요한 거예요. 시작과 끝이다 이거예요. 시작은 출발이고, 과정을 거쳐 가지고 결실할 수 있는 것이 오메가라구요. 자, 이렇게 볼 때 개인은 가정이 마음대로 통할 수 있는 살과 같이 돼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뼈니, 뼈를 중심삼고 가정이 연결되어 있으니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그것이 살같이 되어야 돼요. 그 다음에 민족이라는 것은, 개인?가정?종족?민족이라는 것은 열두 지파로 핏줄이 다른 거예요. 동서남북 12계열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같은 모양이 되면 어떻게 되겠나? 춘하추동 사계절에 맞게 열두 지파가 합해야 돼요. 열두 씨족이 합해서 하나되지 않으면 나라를 이루지 못해요. 개인시대, 가정?종족?민족?국가시대예요. 5단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가 민족의 골수를 통해 들어가게 될 때 뼈가 돼야 돼요. 뼈를 키워 나가야 된다구요. 타락한 것은 천사장급의 국가기준이니만큼 국가적 뼈를 중심삼고 전부 다 살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으로서는 세계니만큼 성인의 도리라는 것은 국가를 넘어서는 거예요. 자기 일개국을 생각한 사람은 성인 반열에 참석 못 해요. 절대적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동에 가나 북에 가나 사방 어디를 가더라도 360도를 중심삼고 각도가 틀려 가지고 뛰어넘는다든가 거기서 막히는 것이 없어요. 순리적으로 360도 돌아가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 국가기준을 중심삼고, 열두 지파 기준을 중심삼고 전체가 들어가서 그 전체가 합해서 중심 뿌리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이 전체 열두 지파의 뼈가 되는 거예요. 그 위에 국가가 형성되고 국가의 뼈가 세계적이에요. 국가기준에서 세계로 갈 때 이 국가는 완전히 환영해야 되는 거예요. 뼈를 키워야 되는 거예요. 살이 커 가지고 사람이 자라는 것이 아니에요. 본래 컴퓨터를 중심삼고 보면 프로젝트와 딱 마찬가지라구요. 보이지 않는 작은 칩 하나에 세상의 모든 도서관의 책이 들어갈 수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천만사의 기준이 남자 정자에 다 들어가 박혀 있는 거예요. 남자의 정자 하나가 그 남자 인격 전체의 하나의 보이지 않는 무형의 프로젝트인데, 거기서부터 유형실체를 연결시키는 상대적 사랑을 통해서야 그게 크게 되어 있는 거예요. 가정은 어머니가, 나라는 아버지가 치리하게 돼 있어 남자는 여자, 여자는 남자를 만나 가지고 정자하고 난자가 합하는 거예요.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왕궁이 뭐냐 하면 자궁이에요. 자궁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모르고 살아요, 여자들도. 여자의 몸뚱이라는 것은 자기를 위한 것이 하나도 없어요. 가슴이 누구 때문에 컸느냐 이거예요. 아들딸 때문이에요. 궁둥이가 왜 컸느냐? 조그마한 문을 열고 나오려니 뼈가 열렸다 닫혔다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안 하면 아기고 무엇이고 해산이 안 되는 거예요. 몸 자체가, 궁둥이가 큰 것은 서서 다니게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가정에서 아기를 길러야 되고 젖을 먹여야 돼요. 앉아 가지고 여왕이 되어서 교육해야 돼요. 세상의 말도 바른 말을 가르쳐 줘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를 다 닮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매일같이 싸움하게 되면 아들딸을 중심삼고도 싸움하는 거예요. ‘야, 우리 엄마 아빠와 같이 싸우자.’ 한다는 거예요. 조그만 장난감을 놓고 아버지 어머니처럼 하는 거예요.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가정에 어머니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거예요. 남자라는 것은 가정적이 아니에요. 나라를 중심삼고 치리해야 돼요. 가정 치리의 여왕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키워 가지고 국가를 이어받을 수 있는 자녀 번식은 절대적이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국가를 지탱시킬 수 없어요. 국가의 살이 될 수 없다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우리 통일교회에서 하나님은 성상 형상의 중화적 존재요,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라고 하는 것은 놀라운 말이에요. 성상 형상과 차이가 어떠냐? 남성격 주체라는 음양의 이치를 중심삼고 성상 형상의 속성이라는 말을 했다는 것이 놀라운 거예요. 보이지 않는 무형의 자체가 보이는 속성을 통해 가지고 어떻게 되느냐? 정분합(正分合)이에요. 정(正)이 되었던 것이 분(分)이 되는 거예요. 분이 되어서 그냥 그대로 뼈와 살과 같은 것이 비로소 실체로 나타난 것이 아담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해와는 뭐냐? 참 놀라운 것이, 아담의 갈빗대를 뽑아서 지었다는 거예요. 그것 참 오묘해요. 주체가 여자가 아니에요. 남자의 품에 품기고 남자의 사랑 길을 따라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여자는 키가 안아 주면 머리가 여기에 딱 걸리고 이렇게 되게 되어 있다구요. 여자가 크면 어떻게 되겠나? 남자가 어떻게 되고. 그리고 남자는 뼈와 같기 때문에 만지면 유연한 맛이 없어요. 여자가 좋아하는 것은 뭐냐 하면, 살과 같으니 뼈가 필요하기 때문에 굳굳한 남성적인 것을 좋아해요. 털이 나오고 다 이렇기 때문에 좋아하는 거예요. 정분합과 정반합 논리 자, 이런 얘기를 하려면 끝이 없어요. 알겠나? 그러니까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라는 이 결론이 얼마나 놀랍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무형의 체가 없는 하나님이 체를 입으려니까, 남성격 주체이니만큼 하나됐던 그냥 그대로 옮겨지는 거예요. 뼈를 낳게 해 가지고 살을 떼어놓은 거예요. 정에서 분이라구요. 보이지 않는 무형의 정에서부터 분이 되어 가지고 이렇게 크는 거예요. 개인 남자 여자가 유아시대로부터 청소년시대로 가서 17세, 16세만 되면 벌써 이성에 대한 눈이 밝아지는 거라구요. ‘아이구, 나 혼자 싫다. 나는 남자가 필요하다.’ 하고, 남자는 ‘나는 싫다. 여자가 필요하다.’ 해서 서로 남자 여자를 찾아가서 그 자리에서 뼈와 살이 하나되는 거예요.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을 지탱시킬 수 있는 존재, 영원한 생명을 지탱시키는 존재, 그것이 정의 남자요 정의 여자라는 거예요. 정의 남자 여자 둘이 합해 가지고 하나님의 성상을, 정?분 됐으니 하나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불가피적으로 하나되어야 돼요. 정분합이에요. 공산당은 정?반(正反)이지요? 반해서 통일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희랍철학이 그래요. 모든 큰놈들이 작은놈을 잡아먹고 작은놈은 큰놈 새끼를 잡아먹어요. 내가 요전에 얘기했지만, 사자의 새끼 열 여섯 마리가 일년 반 되니까 한 마리밖에 안 남아요. 왜? 늑대니 하이에나니 개들이니, 개 종류들은 냄새를 잘 맡기 때문에 암사자가 사냥 나가게 될 때는…. 수사자는 새끼가 태어나면 2년 8개월 되기 전에는 찾아오지 못해요. 찾아와도 쫓아 버리는 거예요. 먹여 살릴 수 있는 사냥을 해야 되는데, 사냥하기 싫어하는 수놈이 거기에 붙어 있을 수 없어요. 다 키워 가지고 그 새끼들도 아버지가 오면 먹이까지 대접할 수 있게 되면, 어머니와 새끼가 아버지를 대접할 수 있게 되면 와 가지고 또 새끼를 치는 거예요. 2년 8개월, 3년이 걸린다구요. 토끼 같은 것은 3개월에 한 번, 쥐 같은 것은 매달 번식한다구요. 고기 같은 것은 그래요. 3백만 이상의 알을 갖고 있지만 그것이 부화되더라도 0.8퍼센트 살기가, 1퍼센트 살기가 힘들어요. 전부가 딴 고기들의 먹이가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것이 먹이사슬의 원칙이에요. 균형이 돼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자 같은 것이 해뜨기 전 미명부터, 새벽부터 뜰 앞에 나와서 어슬렁거리면 짐승들이 먹고 살 수 없어요. 작은 것은 아침 햇빛이 나면 뜰에 나와서 풀의 이슬을 마시는 거예요. 밤에 지열을 통해서 수중의 푸른 물이 이슬이 된 곳, 땅 가까운 데 습기가 있고 축축한 그 자리에 살지, 모래와 같은 데서 사는 것을 싫어한다는 거예요. 그래야 구덩이도 파고 곤충이 사는 거예요. 곤충을 쥐라든가 동물들이 잡아먹고 사는 거라구요. 완전한 뼈와 살을 중심삼고 수수작용을 하면 자동적으로 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에서 하나님은 성상 형상의 중화적 존재요, 격위로서는 남성격 주체라는 말이 놀라운 거예요. 그것이 한 단계 떨어져서 정에서 분이 되어 가지고 합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사랑이에요. 주류 속성인 절대?유일?불변의 사랑을 중심삼고 정에서 갈라졌으니 절대사랑을 중심삼고 합이 벌어져야 돼요. 그래서 절대 정의 남자, 절대 정의 여자가 있느냐 이거예요. 타락한 후손이 됐으니 파괴된 남자, 파괴된 여자예요. 그 자체들을 중심삼고 자기 제일주의라고 하니 싸움판밖에 벌어질 것이 없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싸움해서 자기 주장하는 세계, 자기 제일주의 행위를 하는 데는 평화는 없는 거예요. 그 본체가 감소되면 됐지 불어 나갈 수 없어요. 그러나 희랍철학과 하나님의 철학이 다른 것이 뭐냐? 하나님은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자기 사랑을 투입하고도 잊어버리고, 생명을 투입하고도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 잊어버린 목적은 뭐냐? 더 좋은 천지의 중심이 될 수 있는 뼈를 남기기 위해서예요. 뼈만 완전하고 살을 중심삼고 수수작용을 하게 되면 이것은 자동적으로 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뼈와 가죽이 하나되었던 것인데 여기에 무엇이냐? 폐도 콧구멍 같은 거예요. 공기세계로 입의 세계와 달라요. 이건 물의 세계예요. 인체의 4분의 3이 물이에요. 몸뚱이는 물바가지를 안고 다니는 거라구요. 그것이 없으면 안 돼요. 물을 통해 가지고 피니 무엇이니…. 수분이 없으면 다 없어지는 거라구요. 또 수분이 없으면 모세혈관 작용을 못 해요. 수분은 부착력이 강하기 때문에 틈만 있으면 올라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큰 나무 꼭대기에도 틈만 있으면 올라가는 거예요, 부착력이 있어서. 모세관작용이라는 것을 알지요? 수분만 있으면 틈만 있으면 올라간다는 거예요. 그래, 올라갔다가 꼭대기에 가면 어디로 돌아가느냐? 해가 나는 빛의 자리보다도 어두운 자리로 돌아가는 거예요. 왜? 그늘이 지니 수분이 있기 때문에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햇빛이 나는 데에, 꼭대기에 올라가서 수분이 많은 데로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는 거예요. 종적인 운동을 하는 거예요. 이렇게 운동하고 횡적으로 운동하는 거예요. 그 운동이 한 점에서 출발해야 되는 거예요. 종횡이 어느 한 점에서 출발하느냐? 남자 여자가 한 점에서 출발할 수 있는 곳이 어디냐 할 때, 그것이 생식기예요. 남자의 생식기는 수평을 원하고, 여자의 생식기는 높아지기를 원해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를 중심삼고 여자가 하나되면 남성격 주체의 가치를 동반할 수 있는 거예요. 태양의 빛이 거울과 수직으로 주고받으면 한자리에서 주고받는 거예요. 상충이 없다구요. 그래서 중화적 작용이라는 것은 90각도를 중심삼고 주고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극을, 충격을 못 느껴요. 은은한 사랑이에요. 호수로 말하면 수평이 되어 가지고 바람이 불 때 파도도 없지만, 그 가운데는 오만가지 곤충, 오만가지 고기들이 도리어 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다는 거예요. 태풍이 부는 것은 공기가 희박해져서 공기를 보급하기 위한 자연현상이에요. 자연이 자체를 보호할 수 있는 운동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이 우주가 먹이사슬로 되어 있어요. 절반 북부를 보게 되면 침엽수예요. 추울 때 잎에서 추운 바람을 타게 되면 얼어 가지고 죽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침엽수가 되었어요. 싹 이래 가지고 기름 같은 것을, 송진을 발라 놨다는 거예요. 추운 것이 뚫고 들어오지 못하는 거예요. 그 가운데서 여름 같은 작용을, 엽록소 작용을 통해서 산소를 보급하고 커 간다는 거예요. 침엽수 지대에서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활엽수예요. 잎이 넓어지기 때문에 이게 팽창돼야 된다구요. 팽창이 돼야 거기에 수분과 모든 것을 충분히 받아서 그 자체에 영양을 돌릴 수 있는 거예요. 전부 다 환경에 맞게끔 되어 있어요. 약재도 한국 사람은 한국 산품을 먹어야 약재가 되는 거예요. 옥수수를 심어도 옥수수의 질이 달라요. 일조량에 따라 모든 것이 달라지는 거예요. 모든 존재에게 제일 필요한 것이 눈 이렇게 볼 때 정분합(正分合)에서 정은 무형이에요.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을 보게 된다면 정이 어디냐? 무형이에요. 힘이 서로 민다면 여기서 밀면 이쪽은 찌그러지고 이쪽은 나오고 이런 놀음을 할 텐데, 어떻게 되어서 중앙을 중심삼고 반대로 밀어 주는 작용을 하느냐 이거예요. 동그랗게 될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이 무형이에요. 무형이 오리진(origin;기원)이에요. 디비전(division; 분할)해 가지고 유니언(union; 결합)이에요. 정분합을 중심삼고 보이지 않는 여기에서는 무한한 유형세계의 본질적인 것을 지탱할 수 있게끔 균형을 취할 수 있는 작용을 하는 거예요. 뼈는 인간 일체 전체의 체력에 대한 구조적 내용의 균형을 취할 수 있는 어머니다 이거예요. 아버지다 이거예요. 그래서 뼈만 있는 여기에 살이 없어요. 여기서 나눠져 가지고 남자 여자를 중심삼고 같은 모양이에요, 뼈와 살을 중심삼고. 여기에 무엇이 있느냐? 기관이 나와요. 좋고 나쁜 것은 무엇이 먼저 발견하느냐? 눈이에요. 존재물이 제일 필요한 것이 눈이에요. 자기 존재의 환경 여건을, 좋고 나쁜 것을 가릴 수 있는 그러한 왕의 자리가 눈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동물은 눈이 먼저 생겨나는 거예요. 그 다음에 무엇일 것 같아요? 무엇이 생겨나겠나? 코이겠나, 입이겠나, 귀이겠나?「코입니다.」「입입니다.」「귀입니다.」이 코는 맨 나중에 자라요. 동양 사람들은 코가 다 납작해요. 크면서 커 가는 거예요. 입이에요. 입에는 이가 있고 그 다음에 입술이 있어요. 그러면 어디가 먼저 일하느냐? 이가 먼저 일하느냐, 입술이 먼저 일하느냐? 어머니를 찾아간다구요. 이야! 그거 신비로운 힘이 있다는 거예요. 자력선이 있어 가지고 자기도 모르게 찾아가는 거예요. 냄새를 맡고 귀로 듣고 몸으로 느끼면서 입이 물을 필요로 하는 거예요. 물에서 사니 물을 먹어야지요? 물에서 먹고 사는데 공기를 먹겠나? 물에서 먹어야 된다구요. 복중시대에서 물을 먹었는데 나와 가지고도 어머니 젖을 먹어야 돼요. 내적인 요소와 마찬가지로 인격적인 사회 환경을 중심삼고 어머니가 먹고 사는 모든 요소를 그냥 그대로 빨아먹어야 돼요. 입덧할 때는, 웩 웩 할 때는 다르지요? 자기 요소와 다르지만 그것이 자리잡고 나서는 어머니 몸뚱이에서 필요한 것을 자동적으로 흡수하는 거예요. 입 대신 무엇이 하느냐? 밥 먹을 때 이렇게 먹겠나, 가만히 있겠나? 배꼽 줄을 통해서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영양소를 보충하는데, 탯줄을 끊어 버려 가지고 나와서 입이 작용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필요한 것이 코예요. 알겠어요? 그 다음에 듣기 위해서는 귀가 생겨야 돼요. 복중에서 들으면 뭘 하겠나? 답을 하겠나, 뭘 하겠나? 그래 가지고 공기를 받아들이고 먹고 나오면 벌써 들어요. 자기 오관을 중심삼고 방향 감각을 측정할 수 있는 거예요. 또 그 다음에는 맛을 알고 냄새를 알아요. 어머니 젖가슴 냄새, 어머니 냄새가 나요. 이 땅 위에 여자면 여자 냄새가 있고 남자면 남자 냄새가 있어서 전부 다 가리는 거예요. 그 다음에 뭐냐 하면 자기가 오관을 통해서 보고, 좋아하고, 맛보고, 들었으니 보화통이니까 손이 와서 만지려고 하는 거예요. 이건 내 것이다 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창조의 질서도 과학적으로 되어 있어요. 이런 것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이야 눈아, 너 얼마나 수고했느냐? 좋고 나쁜 것을 가려야 할 네가 눈 중에 왕이 되어야 할 텐데, 왕의 눈이 되었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밝아질 때를 알려면 눈이 있어야 알지, 없으면 어두운 것을 알아요? 바로 듣고 바로 말하는 것이 거룩한 것(聖) 그래서 성인(聖人)이라는 것은 ‘귀 이(耳)’ 자하고 입(口)이에요. 귀하고 입, 이게 뭐냐 하면 자기 존재의 환경 여건이에요. 입으로 먹어야 되고 환경에 부딪치지 않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야 거룩하다는 거예요. ‘거룩할 성(聖)’ 자예요. 귀(耳)하고 그 다음에 입(口)이 왕(王) 된 것이 ‘성(聖)’ 자예요. 뭘 써 보노? 그렇기 때문에 바로 듣고 바로 말하라는 거예요. 바로 말하고 바로 듣게 하라는 거예요. 그거 아니에요? 그래서 바로 듣고 바로 말할 수 있는 것이 거룩한 것이다! 바로 말하고 바로 듣게 하는 것이 거룩한 환경이더라! 그것을 거룩하다고 하는 거예요. 성인은 뭐냐 하면, 국경이라는 것이 없어요. 어디 가든지 새소리를 들으면 새소리도 바로 듣고 바로 새하고 얘기해야 된다 이거예요. 광물세계에 있어서는 플러스 이온이면 마이너스 이온이 되는 거예요. 광물세계의 요소가 되었으면 그걸 보고 그걸 듣고 그걸 알고 사랑할 줄 알고 만져서 보호할 줄 알아야 돼요. 재미있어요?「예.」그런 것을 다 알아야 돼요. 손을 쓸 때 바른손을 먼저 쓰느냐 왼손을 먼저 쓰느냐 이거예요. 벌써 그 사람을 보게 되면 아기로 태어나서 어느 손을 먼저 쓰느냐? 악한 사람은 왼손을 먼저 써요. 왼쪽을 중요시하는 거예요. 선한 사람은 바른쪽을 중요시해요. 그래서 남자의 생식기가 어떻게 달려 있느냐 하는 문제도 생각하는 거예요. 바른쪽에 있어야 되겠나, 왼쪽으로 있어야 되겠나? 왼쪽으로 많이 가면 딸이 나오기 쉽다는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바른쪽으로 가게 되면 아들이 나오기 쉽다는 거예요. 중간에 달릴 수 없어요. 어디로 의지해야 돼요. 의지해야지, 지팡이 들고 혼자 서 있을 수 있어요? 얼마나 고달프겠나, 달려 가지고? 그러니까 축구 할 때 바른손을 쓰는 사람들은 바른 다리를 쓰게 되고, 왼손을 쓰는 사람들은 왼 다리를 쓰게 되는 거예요. 그 계열이 통일되어 있다는 거예요. 이런 얘기는 창조원리 가운데 다 나오는 말들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라는 말 때문에 선생님이 얼마나 고민했는지 몰라요. 야! 중화적 존재가 어떻게 컸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왈카닥 해 가지고 천지창조를 한 것이 아니라 커 나왔다는 거예요. 그러니 뼈와 살이 수직의 자리에서, 수평의 자리에서 주고받기 때문에, 서로 위하기 때문에 올라갔다, 올라가서 저쪽으로 내려갔다 하는 거예요. 낮에는 올라가고 저녁에는 내려가요. 그래서 식물들은 저녁에 자라요. 추우면 몸이 줄어들고 더우면 늘어나고 하는데, 낮에는 수분을 고르게 못 받아요. 밤에는 지열과 공기에 의해서 수분이 수평이 되니 이 균형을 취한 수분을 보급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크는 데는 낮보다도 밤에 큰다는 거예요. 생겨나기도, 모든 만물도 드러난 자리에서 사랑하기를 싫어한다는 거예요. 집에 들어가서 사랑하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천지이치가 그래요. 천지이치에 순응하게 되어 있지, 역리에 순응하는 것이 아니에요. 순리가 뭐냐? 선한 것이에요. 선하게 되기 위해서는 위해야 돼요. 위하는 데서 선이 있지, 위하라는 데는 없어지는 거예요. 두 사람이 서로 위하라고 하면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정에서 분됐다가 하나돼야 사랑의 자유, 평화, 행복, 통일을 느껴 그렇기 때문에 보다 위하는 자가 중심존재가 된다구요. 중심존재는 전체의 책임을 지는 거예요. 위하니까 책임을 져야 돼요. 그 다음에 그걸 보호해야 돼요. 그 다음에는 육성해야 돼요. 다 중심존재지요? 그 모든 전체를 책임지지 않고 도망가겠다고 하면 거기서 끝장이 나는 거예요. 통일교회 문 총재는 끝까지, 죽어서라도 책임지려고 하는 거예요. 지상의 책임을 중심삼고 중심적 책임을 못 했으면 그 환경적 여건이 끝날 때까지 지상에 관계를 맺어 가지고 끝을 맺어야 돼요. 예수님이나 모든 성인들도 지상에서 끝을 못 맺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저나라의 중간영계에 머물러서 올라가지 못해 가지고 몇천년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얼마나 지루하겠나? 여러분도 그 공식을 벗어날 수 없어요. 중화적 존재에 있어서 그게 원이에요. 정에서 분이에요. 깨끗이 분이 되어 가지고 극과 극이 돼요. 남자하고 여자가 극이지요? 둘이 하나된 것을 갈라 놨으니까 하나되기 위한 것은 자동적 원칙이에요. 하나되겠다고 원하지 않는 사람이 없어요. 남자 여자가 그렇게 질적으로 다른데, 반대 요소를 가졌는데 왜 합하려고 하느냐? 그 원인에서부터, 보이지 않은 원인에서 하나되었다가 갈라졌으니 하나되지 않으면 사랑의 자유, 평등, 평화, 행복, 통일이 없는 거예요. 참사랑은 그러한 자유 중의 자유예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자고 있는 가운데에 손자가 누우면 할아버지 할머니가 사랑하면서도 손자를 사랑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자리가 밤의 이부자리예요. 손자를 안는다면 자기 여편네를 저리 가라고 할 정도로 손자를 안고 싶은 거예요. 또 할아버지도 그렇고 할머니도 그렇다는 거예요. 손자만 안겨 놓으면 거기서 따뜻한 체온이 느껴지니 어린 시대의 피가 동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른 된 부모들은 왜 아이를 필요로 하느냐? 자기 소년시대의 우주의 모든 것과 하나되기 위한 것이 실체권 내에 있어서 아이를 맞아 가지고 자기가 바라던 소원에 하나된 자리에서 손자를 대하는 거예요. 손자가 그러니 자기를 중심삼고 주고 싶은 마음, 사랑하고 싶은 마음, 몽땅 내 사랑이라고 해 가지고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고 할 수 있어야만 돼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3대가 되면 3대가 돌아 들어올 때는 뼈의 자리를 찾아가니 골수를 통해 들어가서 할아버지 뼛골 밑창으로 뚫고 나가도 반대 안 한다는 거예요. 그래요. 손자에 대한 사랑과 부자간의 사랑 내가 손자를 가져 보니까 손자가 뭐라고 할까, 묘물(妙物)이에요. 요물보다도, 요사스러운 것보다 묘한 물건이에요. 이스트 가든을 생각하면 어머니 아버지, 자기 무슨 생각보다도 손자 손녀들이 뛰놀고 있고 웃고 할아버지가 오면 뛰쳐 와서, 어머니가 사랑하던 이상의 사랑을 해주면 좋아하고, 어머니도 뒤로 하고 아버지도 쫓아 버리고 할아버지가 좋다고 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나이 많은 할아버지를 더 좋아하니 하나님을 좋아할 수 있는 동기의 출발이 그러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게 전부 다 과학적이에요. 논리적 기반에 상충될 수 있는 존재 안착권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윤정로도 필요하지? 색시가 필요해?「예. 그렇습니다.」어느 정도 필요해? 당이 필요해, 색시가 필요해?「색시가 더 필요합니다.」그 다음에? 색시만 필요해? 색시보다 더 필요한 것이 아들딸이에요. 본성이 그래요. 색시가 있고 독자 아들이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 위험하면 그 아버지는 어머니를 구해 줘야 되겠나, 독자 아들을 구해 줘야 되겠나? 큰 녀석은 작은 녀석을 보호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헌법에 규정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여편네를 더 사랑하나, 아들딸을 더 사랑하나? 어렸을 때는 여편네보다 아들딸을 더 사랑해요. 커 가지고 자기 주관성이 크면 점점점 멀어지지. 그래서 상대를 얻어 가지고 좋아하게 되면 세간을 내줘야 돼요. 아버지 소유를 열 아들이면 열등분해서 서로서로가 의논해 가지고 분깃을 주어야 돼요. 균형적으로 ‘좋습니다.’ 할 수 있게끔 회의해서 죽기 전에 분할해 줘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어떻겠나? 선생님도 그렇겠나, 안 그렇겠나? 참부모가 그렇다면 여러분도 그래야지. 정성껏 모은 돈, 정성껏 남긴 것, 정성을 다해서 사랑하던 것을 정성을 다한 아들딸에게 넘겨주는 거예요. 아내는 같은 연령이니 나눠 주면 팔아먹어요. 도적질한다구요. 아들딸에게 넘겨주면 커서 어머니 아버지가 할머니 할아버지가 될 때까지 자기를 사랑하던 전후의 역사를 알기 때문에, 그걸 사랑하면서 아들딸을 내가 찾아 또 나눠 주겠다고 해야 돼요. 이런 종중 재산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한국의 전통이 참 놀라운 것이 그거라구요. 조업전(祖業田)을 팔아먹으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중화적 존재, 하나님의 뼈 가운데, 태양 가운데 정면 반사하는 것이 흙덩이라구요. 지구성이지요? 별나라 전체가 항성을 중심삼고 상대적으로 주고받아서 빛을 발하는 거예요. 사랑은 빛이에요. 하나님을 왜 빛이라고 하느냐? 사랑의 본체는 빛과 같으니 그것은 반드시 유리에 수은을 종이 짜박지같이 딱 발라놓으면 그냥 그대로 들어온 각도대로 반사하기 때문에, 수직에서 주고받으니까, 주고 서로 위하니까 이 중앙은 커 갈 것밖에 없다는 거예요. 높아가면서 커 가는 거예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커 간다는 거예요. 여기로 내려가면서 채워 주고 이러면서 음양의 안팎을 중심삼고 연결시키는 운동을 하고 있다는 거지. 그것이 360도니까 한바퀴 돌기 위해서는 도수의 차이가 없고 똑같다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전기도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 90도 가운데로 딱 해놓으면 전기가 쭉 돌아와서 하나도 부하 없이 그냥 그대로 나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려면 그 길이 뭐냐 하면 금으로 해야 돼요. 제일 로스(loss; 손해, 손실)가 없는 것은 금이에요. 철 같은 것으로 하게 되면 로스가 생겨요. 그래서 순금이 귀하다는 거예요. 하나님처럼 위해서 살아야 돼 자, 이런 모든 걸 알고, 자기 서 있는 자리가 위해서 있다는 것을 알라구요. 하나님이 위해서 우리를 중심삼고 광물세계의 중심, 식물세계의 중심으로 세운 거예요. 절대 사랑, 유일 사랑, 불변 사랑, 영원한 사랑을 중심삼고 자기 미래의 사랑의 상대적 요소들을 지어 나가는데 얼마나 기뻤겠나? 미물의 광물 같은 것,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의 광물세계를 바라보게 될 때 하나님이 절대신앙을 가지고 지었다는 거예요. ‘네가 작지만 걱정하지 말라. 내 사랑과 더불어 한 몸이 될 것이고, 한 생명체, 사랑체로 연결되어서 영원히 존속할 수 있는, 핏줄의 근원을 지탱할 수 있는 물건이 되는 거야. 그러기 위해서는 위해 살아야 돼. 나를 닮아야 돼.’ 이렇게 얼마나 속삭이면서 만들었겠나? 식물세계도 그렇지요. 수술 암술이 각양각색, 꽃을 보더라도 천만 꽃인데 그 자극하는 것이 천만가지 모양이 다른 거예요. 백합 같은 것은 방향성을 중심삼은 나팔꽃이에요. 나팔꽃은 방향성이 있어요. 나팔소리가 멀리 가지요? 백합 같은 것은 순결한 나팔꽃이에요. 순수해요. 그래서 색깔을 밤에 봐도 볼 수 있고, 낮에 봐도 훈향(薰香)이 퍼져 나온다는 거예요. 나팔꽃이 이렇게 쭉 가다가 상대만 있으면 포위해 버린다는 거예요. 그래, 아가서를 보게 되면 신부를 백합화로 상징했다구요. 자연적인 환경 여건이 우리 심정생활에 있어서, 혈통 조성에 있어서 하나님의 절대사랑의 표준에서 생겨난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은 광물세계가 얼마나 신비로운 세계인지 알아요? 운동하는 법칙이 신비로워요. 광석세계에 미치게 되면 세상만사를 다 잊어버리고 그것 붙들고 죽고 싶고 살고 싶다는 거예요. 거기에 사랑의 마음, 나를 위해 지었다 생각할 때 주인 자리에서 하나님 대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자동적으로 흘러간다는 거예요. 아이들을 보면 장난감을 중심삼고, 가지각색의 동물들을 중심삼고 사랑하는 거예요. 그것을 부모들이 배워야 돼요. ‘이야, 저거 왜 그렇게 좋아할까?’ 본심에 가까우니까 통한다는 거예요. 타락한 인간들은 무관심하지, 장난감 같은 것에? 사랑의 주인, 하나님이 창조한 거와 같이 만물을 사랑해야 돼요. 길을 가다가도 처음 보는 풀이라든가 돌이 있으면 스톱해 가지고 ‘아이구, 내가 가져가고 싶지만 이 우주 가운데 네가 차지하는 것이 균형을 취하는 하나의 핵을 반사해서 수수작용 할 수 있으니 남겨 두고 간다. 잘 자라거라.’ 그래야 돼요. 자기가 거름이 있고 먹을 것이 있으면 거기에 묻어 주고 갈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된다구요. 줄 수 있는 것은 뭐냐 하면 소변하고 똥밖에 없어요. 알겠어요? 자기가 사랑하는 것에는 옆에다 구덩이를 파고 ‘내가 줄 수 있고 네가 좋아하는 것은 질소니만큼 소변과 대변을 묻어 주고 간다.’ 이거예요. 그래서 1년 2년 후에 가게 되면 그 자리에 풀이 무성해 가지고 감싸준다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면 끝이 없어요. 실체적 실체권에서부터 정분합작용을 해 자, 그러니까 중화적 존재가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를 중심삼고 정에서 분이 되어야 되겠으니, 남성 중의 남성, 여성 중의 여성으로 갈라놓아야 되겠으니 아담의 골수를 빼 가지고…. 골수를 뺐다는 것이 뭐예요? 갈빗대가 뭐이게? 오장육부를 보호할 수 있는 울타리예요. 그래서 여자는 아기와 남편을 먹여 살리는 갈빗대 대신 존재가 되어야 된다구요. 폐장, 심장, 비장! 간장은 창고니 저 멀리 가 있어요. 그 다음에 신장이에요. 신장은 싸게 되어 있지. 폐와 심장세계의 조화를 이루어 줄 수 있어 가지고 분해해서 나쁜 것은 퇴치시키고 좋은 것은 심장 폐장에 보내 주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이상의 주체 대상 관계를 절대시했기 때문에 상대가 무너지게 되면 주체도 대상도 없어진다 이거예요. 혼자 사는 사람은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다면 좋았다 할 수 있게끔 씨를 남기지 못한다는 거예요. 씨를 남길 수 있는 것이 핏줄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핏줄을 귀하게 여겼어요? 핏줄이 어디서 나왔어요? 하나님으로부터 수천 대 조상을 통해 가지고! 그 핏줄을 통해서 자기 조상들을 닮아요. 윤정로 하게 되면 윤정로가 독불장군 같지만 그 선조 가운데 그런 모양, 눈 닮은 선조, 코 닮은 선조, 입 닮은 선조 전부 다 분할해서 그것이 합해져 가지고 하나의 실체권을 만들었다는 거예요. 역사적 조상들의 핏줄을 통한 결실적 창고가 윤정로다 이거예요. 소우주라는 말이 핏줄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조상을 닮지요? 그렇기 때문에 조상을 필요로 하는 거예요. 선생님도 부모님 사진을 찾는 거예요. 어저께도 얘기했지만 말이에요. 사진이 없어 가지고는 드러낼 수 없어요. 상징적인 형상을 제시할 수 없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가정이 없어 가지고는 형상적인 실체…. 실체적인 실체권에서부터 정분합작용을 하는 거예요. 무형세계와 유형세계를 연결시키기 위해서 이중구조의 남성과 여성이 체를 입는데, 완성 한계선, 무한한 영적인 한계선이에요. 이것은 대우주예요. 하나님은 최고 신앙의 작은 데서부터 저 높은 데까지 절대신앙으로써, 절대사랑을 중심삼고…. 누구보다 너를 위해서 내가 믿는다 이거예요. 너를 믿고 나를 믿게 하겠다는 거예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받겠다고 하면 안 돼요. 줘야 되는 거예요. 영원히 주겠다고 하는 데 있어서 참사랑이 출발하기 때문에 영원히 주고받는 데 사랑이 필요하고, 그 다음에 뭐냐 하면 투입이 필요해요. 둘이 크게 되면 투입이 필요해요.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클 수 없다는 거지요. 이래 가지고 투입했더라도 투입한 것 따로, 사랑 따로, 믿음 따로면 안 돼요. 삼위일체가 되어 가지고 화합해야 되는 거예요. 투입하는 자체에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상대권에서 복종이 필요해요. 자기 존재를 부정할 수 있는 자리까지 투입하고, 환경이 달라지면 그 환경을 수습해서 또 투입하고, 또 지식이 높아지고 아는 것이 많으면 그 아는 것을 중심삼고 또 투입하고, 하나님을 발견하고 하나님과 같이 되기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영원히 투입하면서 하나님의 대신 상대적 존재로서 살게 되는 곳이 영계예요. 영계는 추상 개념을 실제생활의 개념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세계 하나님이 밥을 먹겠나, 안 먹겠나?「드십니다.」영인체를 보게 된다면 육신보다 더 섬세해요. 핏줄을 보면 핏줄이 다 보이는 거예요. 여기 동맥이 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저나라에 가게 된다면, 갑자기 죽으면 딴 세계가 아니라는 거예요. ‘내가 처음 오는 세계인데 세상과 같구만.’ 하는 거예요. 다른 것이 무엇이냐? 먹고 입고 사는데, 고생을 안 하더라도 조상들과 하나되면 먹을 것이 자동적으로 생겨요. 하나님과 하나됐으면 자동 해결, 살 수 있는 것 자동 해결이에요. 조상의 집에 들어가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하나된 그 권내에 손자가 잘 자리가 필요해요? 집이 필요해요, 먹을 것이 필요해요, 입을 것이 필요해요? 의식주문제가 거기에 다 있는 거예요. 본향의 곳은 그렇다는 거예요. 모든 것이 충분 충당 못 할 것이 없다는 거라구요. 여러분의 사랑의 심정적 용량이 크면 클수록 그 활용할 수 있는 무대가 크다는 거예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요. 추상 개념까지도 현실 실제생활 주체 개념으로서 변화시킬 수 있는 세계라구요. 상헌 씨 말도 있지요? 차가 있는데 공중을 나는 마술사와 같이 거꾸로도 갈 수 있고 뒤로도 갈 수 있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는데도 불구하고 부딪치지 않아요. 부딪치게 안 되어 있어요. 가려 주기 때문에, 우주의 우주력이 보호하기 때문에 부딪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런 말이 맞는 거예요. 눈먼 사람과 눈멀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어떨까 생각했는데, 소경 아이와 눈이 성한 노인이 나타난 거예요. 생각한 그 실체대상이 나타난 거예요. ‘아이구, 벗으면 어떨까?’ 했는데, 발가벗는 거예요. 벗어지는 거라구요. 사랑의 마음이 앞서면 그 실체 행동적 환경이 자동적으로 나타나는 거예요. 제2창조의 실현장이 나타난다는 거예요. 지상에서 좋아하던 물건을 얼마든지 천년 만년 보급 받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공장에서 일하는 영인체들이 있는데, 원자재가 어디든지 창고에 들어가면 없는 것이 없게끔 다 있는 거예요. 그것이 어디에서 오는지 모르지만 그런 원자재가, 그 사람들이 필요한 것이 잘 미리 준비될 수 있고 여유 만만해 가지고 쓰고 남을 수 있게끔 언제든지 남아진다는 거지. 영계를 알았기에 감옥생활도 개의치 않고 나왔다 영계가 그런 거예요. 영원한 세계의 필요요건을 언제든지 충족시킬 수 있는데 사랑의 심정이에요. 하나님과 부자지관계, 나라를 중심삼고 충신과 왕의 관계, 하나님을 중심삼고 천지 창조주와 창조주 아들딸의 관계를 중심삼고 하나님이 하던 모든 전부는 자기가 상속받을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거예요. 그 세계에 가고 싶어요? 선생님이 그런 세계를 알았기 때문에 ‘세상아, 잘 있거라! 감옥살이가 천년 못 간다. 만년 못 간다.’ 하고 나온 거예요. 너희들이 나를 갖다가 구속해서 없애려고 해도 없어지지 않았다 이거예요. 내 마음세계 사랑권의 본연의 세계는 언제나 살아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걸 점령할 자가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알고 영계의 실상을 알기 때문에, 한계선의 육적 생활이 이런 것이고 영적 생활이 이렇기 때문에 영계를 위한 육적 기반이 뼈가 되어서 살을 중심삼아 가지고 남성격 주체 실체를 중심삼고 정?분이 되어야 돼요. 그리워하는 것이 얼마나 강하겠나, 갈라졌으니? 화합되는 것이 극과 극이 되는 것이 만나는 거예요. 맑은 날에 산에 구름이 모여서 벼락을 치는 거와 같아요. 여러분이 높은 산에 가게 되면, 지리산이라든가 한라산 꼭대기에 올라가면 맑은 날인데 구름이 끼고 그 구름 가운데는 억수같이 비가 내리는 거예요. 바람이 불고 비가 때리는 것이 모래알 뿌리는 것같이 아파요. 가려야 된다구요. 그리고 순식간에 그 골짜기가 물로 꽉 차 버려요. 그렇게 위험하다구요. 그러니 가 가지고 함부로 ‘아이구, 날이 좋으니 바위 옆에서 자자!’ 하고 잤다가는 순식간에 흘러가 버린다는 거예요. 그런 위험성이 있는 거라구요. 그리고 높은 산에 올라가게 되면 나무들이 위로 뻗나, 옆으로 뻗나?「옆으로 뻗습니다.」옆으로 뻗는다는 것은 중심 뿌리가 크지 못하고 옆 뿌리가 큰다는 거예요. 상대적이에요. 우리 생활도 그래요. 영적인 것을 중심삼고 활용할 수 있으면 영적인 기준이 커 가는 거예요. 바람이 불고 이렇게 된다면 핍박받기 때문에 육적 세계는 환란을 받지만, 줄기가 옆으로 자라지만, 기후가 변경되면 한꺼번에 순식간에 몇십년 자랄 것을 보충한다는 거예요. 구형을 취해 가지고 자기 씨와 같은 모양을 갖추는 거예요. 평화와 통일, 해방의 근원은 위하는 참사랑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내가 오늘 훈독회를 다 잡아먹겠다! 자, 효율이!「예.」읽어 줘요. 워싱턴 대회는 뭐냐 하면, 미국 상?하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를 움직이는 최고의 의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교회가 어떤 것인지 그들 앞에 보고하는 내용이에요. 알려줘야 되겠다는 거예요. 모르면 안 되겠다 이거예요, 통일교회를 반대할 수 있으니. 대등한 자리, 영적 기준의 마음 자리에서 일심 일신이 통일된 마음세계에서 일체, 나라의 꼭대기까지 하나 만들고 거기에서 일념! 일심 일체?「일념!」일념(一念)이 뭐냐? 이제(今) 마음(心)이에요. 언제나 촌시도 놓칠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붙들고 살아야 돼요. 상투 끝을 붙들고, 어디 가더라도 가문과 나라의 전통을 지키는 아들딸이 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한국 사람이 그거라구요. 씨족 개념이 강하고, 민족 개념이 강해요. 또 백의민족이에요. 더러운 것을 싫어해요. 슬플 때는 베옷을 입고 그 자리에서 훅 불어 버려요. 조상이 떠나면 베옷 입었던 것을 태워 버려 가지고 훅 불어 버려요. 그게 하늘 청산 법에 다 맞아요. 서자를 미워하고, 충신 간신들의 싸움 가운데서 충신들이 피를 흘렸어요. 궁전이나 사회나 이렇게 분별한 역사라는 것은 비참한 역사로 흘러 나와서 망하지 않았다는 것은 뭐냐? 하나님이 모든 것을 잃어버려야 돼요. 개인적 주인, 가정적 주인, 종족?민족?국가 주인, 핏줄을 중심삼고 그릇된 모든 것을 전부 다 부정 부정해야 돼요. 사탄은 하늘 핏줄을 부정하고, 하늘은 사탄 핏줄을 부정해요. 부정 부정이에요. 둘 다 부정하지 않고는 새 것이, 긍정적인 것이 나오지 않는다는 거예요. 부정 부정의 법칙이 공산당에게 있더라구요. 놀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