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37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37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437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 그리고 영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 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계, 종교계를 중심한 각계의 평화운동가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또한 국가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벨유엔 곧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전세계 185개국에 국경 없는 평화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 제위께서도 인류가 가야 할 참된 생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새천년 참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 의의 …………… 9

천일국 완성과 교육 …………………………………… 74

삼색 추첨과 하나님의 조국 건설 …………………… 110

하나님의 조국의 의의와 통반격파 ………………… 160

통반격파와 나라 찾는 책임을 다하라 ……………… 215

어머니 나라의 사명과 일족 복귀 …………………… 284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 의의

<기 도> 천일국 4년 2월 8일 두 번째 안식일, 모든 교육과 땅 위에 있어서 제1, 제2, 제3이스라엘을 중심삼은 참부모의 왕권 수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한 일체의 모든 위에 있어서 당신이 주인이 되고, 당신의 조국 위에 있는 모든 존재는 당신의 소유물이 되어, 천상천하의 본연의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주인으로 계시어서 만세를 사랑의 왕으로서 지도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하였사옵니다.

나타나는 모든 세계가, 상징?형상?실체세계와 소생?장성?완성 모든 세계가 참부모의 탕감 완성으로 말미암아 전체가 귀일적 하나의 통일의 패권시대를 맞이하시어서, 이번 천일국 4년을 중심삼은 2월 8일에 새로이 출발하는 재출발의 역사적 기원을 마련하게 해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이날 성일을 대해서 하늘과 땅 위의 축복가정이 일체가 되시고, 천주?천지?천지인부모가 일체가 되시어서, 하나의 방향과 하나의 목적과 하나의 기원을 중심삼은 참부모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권을 갖추어 사탄세계의 모든 핏줄세계를 정화하여 축복가정 일체정화를 중심삼은 금후의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의 왕국시대를 선포한 모든 전부가 아버지의 뜻 가운데에서 주도하는 대로 일취월장 만사형통의 세계로 전진하기를, 하늘땅의 주시하는, 영계의 하나님과 지상의 참부모와 성인 현철, 축복받은 가정이 일심?일체?일념?일핵을 중심삼은 대승리의 천국으로 완성하시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참부모의 이름으로 아뢰오면서 선포하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경배, 가정맹세 제창, 대표 보고기도)

<말 씀> 금년 초하룻날 기도를 읽고, 말씀의 시작과 끝을 읽고, 그다음에는 고려시대와 이조시대의 왕들을 중심삼고 대표적 몇 사람의 것을 읽고, 그다음에 이스라엘 왕권과 미국에 있어서 참부모의 왕권 수립으로 말미암아 천일국의 모든 존재가 하나님의 소유권으로서 소속할 수 있는 대전환의 8일 날로서 책정하는 기념의 훈독 시간을 이루자구요.

훈독회 제정의 의의

대회 한 내용들, 그리고 한국에서 황선조가 한 모든 것도 한마디 걸고 넘어가면서 전체의 것을 총결론지을 수 있는 이 아침의 훈독회가 되기를 바라겠다구요. 그래 가지고 기념 축복물도 하늘 앞에 받은 것을 전체 앞에 대신해서 선포하는 식도 겸하기를 바란다구요.

여기에 올 때는 본부에서 전부 다 지시하나?「예, 각 지역마다 순서가 있는데, 오늘은 동부입니다.」앞으로 훈독회에 참석하는 것은 개방해야 돼요. 식구 전체가 합해 가지고 이 훈독회 시간을 중요시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간다구요.

훈독회를 하는 것은 종교와 국가 기준을 넘어서는 천일국상의 일로서 실천하는 것으로 알고, 효자 중의 효자요, 하늘나라의 충신 중의 충신의 조상과 후손들이 이 일을 받들어 나가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생활을 지도하는 훈독가정교회, 그래서 종족?민족?국가?세계의 교회가 하늘과 같이, 땅과 같이 ≪천성경≫ 훈독회를 제정한 것을 알고 그렇게 나가기를 바라겠다구요. 알겠나?「예.」

이번에 여기에서 훈독한 내용 일체를 사진 찍어서 기념으로 남기고 새로운 비디오테이프를 만들어 가지고 전세계의 식구들이 생활과 앞으로 신앙노정에서 가야 할 확실한 입장이 되게 하는 거예요. 하늘과 땅이 하나되어 훈독하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 말씀을 통해서 재창조된 실체 완성자로서 가정이상의 터전을 우리가 하늘 앞에 받들어 드려야 할 새로운 교육의 시대, 전체 교육시대로 넘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오늘부터 그러한 출발을 하는 거예요.

김봉태를 중심삼고 지금까지 전국에서 강연한 사람, 그리고 가정당을 중심삼고 227개 지구당이 소학교 4학년서부터 중고등학교, 대학교까지 청년들을 결속하던 이 운동을 확장해 가지고 빨리 끝내야 되겠다구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유치원으로부터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까지 교육하는 데에 반대가 없게끔, 일체 반대가 없게끔 청년들이 울타리가 되고, 그 울타리 위에 또 울타리 될 수 있는 것은 저나라에 가 있는 축복받은 종교권이에요. 그 종교권 가운데에서 물론 주동 되는 기독교문화권이 있지만, 다른 종교권, 그밖에 수호할 수 있는 것이 2차대전 때 연합국을 지도하던 그러한 책임자들, 거기에 상대적인 반대의 나라에 있던 추축국의 지도자들이에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 이후의 생활

그다음에 지금 시대에 들어와서 초종교초국가연합을 중심삼은 아벨유엔권을 넘어서 가지고,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한 그 이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는 이런 관을 가지고 새로운 세계를 인정하면서 살아야 될 거라구요.

옛날에 자기들이 하던 것, 사탄세계가 농하던 말이라든가 그런 농담이라든가 그것을 넘어서 가지고 하늘의 건설적인 모든 말을, 비로소 조국의 언어의 권위를 세워 주어야 돼요. 그 언어의 권위와 더불어 조국의 국민과 국권의 권위, 또 그다음에 그 조국의 왕권을 중심삼은 하늘땅의 위신과 권위를 세워 주는 백성, 또 만국의 전부가 한 가정의 형제지인연으로 결합해 가지고 백성의 식구들로서 부끄럽지 않은 자신의 생활이 주인의 자리에 섰다는 것을 자각하면서 살아야 되겠다는 거예요. 새로이 정비 일체통일 위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천국 안에 들어와 살 수 있는 시대가 됐다는 것을 자각하면서, 새로운 습관적 전통, 새로운 문화의 통일권을 이루어야 할 각 가정이라는 거예요. 교회보다 각 가정이 그런 생활을 해야 돼요. 어디의 한 가정을 중심삼고 한 나라를 맡기더라도 그것을 맡아 소화해야 되고, 나라의 한 부처를 맡기더라도, 혹은 한국이 13도면 13도의 한 도를 맡기더라도, 그 이상의 것도 나 혼자, 우리 가정으로서도 치리해 나갈 수 있다는 자신을 가져야 돼요.

어떻게? ≪천성경≫을 중심삼고 4백 권이라는 말씀이 되어 있으니, 그것을 시 디(CD)로 연결하면 언제든지 참고할 수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천주부모 하나님을 대신하고, 그다음에 천지부모 실체 부모를 대신하는 거예요. 무형의 부모와 실체 부모가 하나되는 천지인 실체를 가진 부부를 중심삼은 전체, 가정에서부터 나라와 영계까지도 이제 참부모를 모시고 살 수 있는 시대에 가정적 부모를 모시고, 부모를 모시는 가정의 전통을 이 땅 위에 옮겨 심어야 할 제2주인들인 것을, 창조주의 대신 실체인 것을 자각하면서 살아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여기에 어긋나게 될 때는 ≪천성경≫에, 혹은 말씀에 선포한 모든 법이 하늘의 헌법과 부처별 법과 같은 입장에 서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뜻에 어긋남으로 말미암아 지옥에 포기한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법에 걸리면 즉결 처분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영계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천주부모?천지부모?천지인부모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법의 적용이 생활권 내에 이루어져 나간다는 자각을 갖고 살아야 할 때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구요. 알겠나?「예.」

옛날과 달라요, 오늘부터는. 그런 모든 내용이 어떻게 된다 하는 것을 훈독회를 대신해서 회상하면서, 느끼면서 중심적 훈독권 천주와 그다음에 여러분의 가정 자체가 천지인부모의 새 출발의 조상들인 것을 자각하면서 나가야 될 것을 결의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결의!「결의!」결의!「결의!」결의하나이다!「결의하나이다!」

자, 시작하라구. 이것이 다 녹음됐을 거라구요. 그래, 2월 8일이에요. 어저께 잔치하고 다 한 거예요. 사과들 다 나눠 줬나, 남았나?「다 나누어 줬습니다.」하나도 없이?「조금 남았습니다.」남았으면 오늘도…. 다들 노는 날 아니야? 오늘 회사도 안 가고 학교도 안 가지?「예.」종일 기념의 날로서 지내고, 될 수 있으면 훈독회의 중요한 것을 다시, 옛날에 영계에서 가르쳐 준 모든 것을 다시 재현할 수 있으면 그것을 느끼면서 정비해 가지고 그 위에 자리잡는 오늘이 되기를 바라겠다구요. 알겠지요?「예.」

자, 시작하라구. 졸고 그러면 안 되겠다구요. 자!「먼저 훈독할 첫 번째 말씀은 금년 자정에 천지부모님께서 내려 주신 축도의 내용과 또 그날 말씀하신 내용을 먼저 봉독하겠습니다.」(‘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 훈독)

똑바른 열매를 맺어 똑바른 주인이 사용할 수 있게 돼야

『……여기에 평화대사들이 왔나? 평화대사는 천사장이에요. 천사장은 소유권이 없어요. 소유물이 있어서는 안 돼요. 철없는 아담을 중심삼고 아담의 나라를 키우는 그 기반 위에서 울타리가 되고 상하를 다리 놓고 울타리가 되어 가지고 보호해야 할, 배수진을 쳐야 할 것이 평화대사라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똑똑히 가르쳐 주어야 돼요. 그것을 모르면 발길로 차 버리고 사탄보다도…. 사탄은 그것을 다 알고 있어요. 하나님도 물론 알지만, 모르는 자는 사탄보다도 더 나쁜 거라구요. 똑똑히 가르쳐 주어야 돼요.

뭐 돈이 필요해요? 윤정로!「예.」선생님에게 와서 돈을 청구해? 그럴 수 있는 탕감법이 있나? 모르니까 그것이 다 통하지, 이제는 그럴 수 있는 것을 아니까 그러면 면도칼로 잘라야 돼요. 칼이라는 것은 두 면이 똑바로 되어 있지, 우굴쭈굴 하게 안 되어 있고 오르락내리락하게 안 되어 있어요. 똑바로 되어 있어요.

똑, 뭐예요?「똑바로!」어떤 것이 똑바른 거예요? 이렇게 자르면 90도, 이렇게 잘라도 90도, 이렇게 45도로 잘라도 세 쪽을 내면 90도 90도, 어디든지 맞는다는 거예요. 똑바로 해야 돼요. ‘똑바로’라는 것이 쉬워요? 똑바로 보고, 똑바로 냄새 맡고, 똑바로 말하고, 똑바로 듣고, 똑바로 만지고, 똑바른 입장에서 오장육부가 하나되어 가지고 똑바른 결실이 수확돼 똑바른 열매가 하늘나라의 창고에 입고된 것을 하나님이, 똑바른 주인이 사용할 수 있게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알면 알수록 회개의 마음을 밟고 넘어가야 돼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 얼마나 엄청난 내용이에요? 기도도 가만 내가 들어 보면 틀린 데가 없어요. 한참 얘기하다가 부정적인 말을 하면, 긍정적인 내용인데 나중에 부정적인 한 토만 있으면 한 페이지 책이 날아갈 것인데 말이에요. 그것을 보면 선생님이 나이 팔십이 넘었지만 머리가 조직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머리가 이렇게 해서 돌아요. 이런 것을 이렇게 못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원리세계의 초점을 바늘 끝에, 하나님의 사랑에 맞추어서 짚어 나가게 된다면, 딱 하면 통할 수 있는 스위치를 누르게 되면 불이 켜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알아요. 전신이 놀라지만 한 단계 뛰었다가 내려 주어야 돼요. 이렇게 찾아 나온 원리라는 것을 누가 알아요? 돼먹지 못한 자식들이 원리의 감투를 쓰고, 껍데기를 쓰고 하나님의 아들딸을 대신하고 하나님의 가정을 대신하겠다는 거예요. 도적놈의 새끼들이에요. 몸 마음이 싸움의 틀거리를 가지고 어디에 발을 들여놓아? 걸릴 때가 왔어요. 알겠나?「예.」

조국광복의 정착지가 어디냐

쭉 들어 보라구요. 오늘 말씀 중에 흘러갈 말씀이 하나도 없어요. 죽기 전에 밝혀 놓고 가야 돼요. 언제 갈지 모르잖아요? 나이 많은 사람은, 늙으면 장사가 없다고 하지요? 나이에는 장사가 없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은 120살까지 산다는 거예요. 자기들과 영원히 같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꿈에도 생각 안 해요.

세상 같으면 어머니 아버지가 있으면 재산을 팔아 가지고 묏자리를 사서 묏자리 위에 자기 어머니 아버지 살을 묻겠다고, 뼈를 묻겠다고 생각하는데, 이 통일교회 귀신들은 도깨비보다도 나빠요. 도깨비세계에서도 나쁜 녀석들이에요. 선생님이 당장에 죽으면 어떻게 할 테예요? 땅을 사 가지고 무덤을 어디에 팔 거예요? 아담이 죽을 것을 염려했겠나? 하나님이 다 준비를 해 주는 거예요. 타락 안 했으면 내가 이런 말도 안 해요. 다 망친 후계자가 되어서 사랑의 법도를 뒤집어 놓았으니 어디에 갖다가 묻을 데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땅을 많이 사고, 남미에 가서 한 나라를 세우고도 남을 수 있는 땅을 사 가지고 한국에서 못 하게 되면 여기에서 즉각 해 가지고 아무 시까지 출동! 가정을 데리고 나타나면 배로 싣고 가는 거예요. 몇백만을 나를 수 있는 배를 준비하기 위해서 해양권 환원이라는 말을 발표하고 있는 거예요.

세계일보 사장도 그렇지. 며칟날 몇 시까지 가족을 데리고 참석하라고 할 때에는 거기에서 대한민국에 침 뱉고 똥을 싸 버리고 떠나야 할 준비까지도 다 하고 있는 거예요. 미련 없어요.

조국광복이 머무를 정착지가 어디냐? 내 마음에서 본 적이 없고, 내 가정에서 본 적이 없고, 내 나라에서 본 적이 없고, 야당 여당 그 징검다리에, 그 똥판에 들어가겠다고 돈을 들여서 뭘 해 보겠다고?

윤정로, 선생님보고 얼마나 간구했어? ‘뭘 해야 될 텐데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할 때 선생님이 ‘그래 그래, 네 말이 옳다.’ 했어? 언제나 ‘예스’ 했어, ‘노’ 했어?「‘노’ 하셨습니다.」무슨 노야? 엔 오(No)가 아니고 ‘노할 노(怒)’야. 노했어. 아니라는 것이 아니야. 뒤집어 박은 거지. 갈 길이 뻔한데, 거기까지 가려면 외다리를 넘어가야 할 텐데, 외다리를 중심삼고 판때기를 이렇게 해 가지고 건너가겠어? 이렇게 놓았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해 달라고? 있을 수 없어. 똑똑히 정신차리라구. 알겠나?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기준을 축복가정들이 세워야

선생님의 사돈이고 오돈이고 다 관계없는 사람들이에요. 아담 해와가 사돈이 있었나? 아담 해와의 사돈이 누구예요? 아담 해와 자체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인 동시에 쌍태로 태어난 거와 마찬가지예요. 태어나 가지고 하나님의 품속에서 자랐어요. 복중시대, 유아시대, 소년시대, 청년시대, 장년시대, 노년시대 언제든지 친구가 있어요? 그 시대의 대표는 아담 해와밖에 없어요, 단 둘. 제3인이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축복받아 가지고 제멋대로 이혼한 녀석은 사탄보다 더 나빠요. 가는 길에 십자가를 걸어 놓은 거예요. 가시를 놓은 거예요. 전부 다 정비하라는 거예요. 아담의 심판을 받아야 되고,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기준의 아담가정의 심판, 아담 복중시대로부터 유아시대, 소년, 청년, 죽을 때까지, 그다음에 가정을 중심삼은 시대, 타락하지 않은 그 시대, 기준을 세웠는데 다 없어졌어요. 그것을 여러분이 세워야 돼요. 제3자가 없어요.

어저께도 두 쌍을 내가 상대를 묶어 준 거예요. 좋다면 하라고 할 수 있는 내 자신도 왜 이렇게 되었느냐 이거예요. 아담 해와의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아들딸이 낳은 아들딸을 중심삼고 결혼하게 되어 있지. 일족에서 결혼하는 거예요. 사탄 가인권이 있어요? 거기에 국회가 있어요? 야�� 여당이 있어요? 없잖아요? 거기에서 누가 돈을 벌어 줘요?

아담 해와 자신이 아들딸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지도를 받아 가지고 아담 해와 아들딸이 축복받아 살 수 있는 환경이 돼 있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열대지방이라면 밤이나 낮이나 사시장철 배가 터지도록 먹을 수 있어요. 그랬겠나, 안 그랬겠나? 먹을 것 걱정이 어디 있어요? 살 걱정이 어디 있어요?

주변의 모든 만물들도 쌍쌍제도로 되어서, 수놈 암놈이 되어 가지고 저렇게 새끼 쳐 가지고 어미 아비가…. 새새끼든 개새끼든 무엇이든, 거미새끼든 독거미든 무엇이든, 독사새끼든 전부 다 저래 가지고 둘이 좋아 가지고 저렇게 사랑해 가지고 새끼를 낳으면 자기 생명까지도 희생하고 보호하려고 야단하고 그럴 수 있는데, 일족을 보호하려고 생각할 수 있는 새새끼만큼이라도 됐어요?

그것이 무엇인 줄 알아요? 아담 해와가 주인 될 수 있는 자격을 교시할 수 있는 박물관이에요. 새가 둥지를 틀기 시작한다면 쌍을 엮은 다음에 둥지를 틀다가 내버리고 떠나가는, 둥지 계속 트던 것을 집어던지고 가는 새들을 봤어요? 봤어요, 못 봤어요?「못 봤습니다.」새끼를 낳아서 짹짹하는 것을 내버리고 도망가는 새새끼 어미를 봤어요?「못 봤습니다.」고양이새끼 개새끼들도 그렇지 않고 있어요.

이건 무슨 새끼들이에요? 개 중에 똥개새끼만도 못한 것들이에요. 그것을 하늘나라의 전통적 왕자의 자리에 세우겠다고 말만 하지, 여러분이 속에 뭐 있어요? 하얀 무가 되어야 할 텐데, 둘이 싸우는 빨갱이 흰둥이가 얼룩덜룩한 것밖에 남은 게 뭐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욕이 나가는 거예요. 저놈의 뉘시깔을 빼 버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내가 왜 그런지 몰라요. 저놈의 코통, 저놈의 입, 그놈의 눈깔로 어떻게 얼마나 통일교회를 이용해 먹으려고 들어왔어?

하나님의 조국 위에 있지 않은 일체는 부정당해

들어온 것이, 통일교회를 위해서 들어왔나? 출발이 통일교회를 위해서 들어온 사람이 어디 있어요? 욕먹는 단체, 망할 단체, 죽여 버려야 할 단체, 그러니까 자기가 죽게 돼서 ‘아이구, 모르겠다. 죽을 바에는 통일교회에 대해서 알고나 죽어야지.’ 하고 들어와 보니…. 와 가지고 살길, 죽을 자리에 있어서 ‘살 것이 있나? 살 것이 있으면 내 것으로 바꿔치겠다.’ 하고 자기 이익을 위해서 들어온 것 아니에요?

통일교회에 들어온 것이 몇십년 되고, 몇 년? 36년?「30년입니다. (황선조)」여기는?「38년 됐습니다. (윤정로)」여기는?「40년 됐습니다. (김봉태)」곽정환은?「예, 46년 됐습니다.」문 총재는? 1년도 안 됐어요. 내 자신이 그래요. 나는 1년도 안 됐다 이거예요. 1년 됐으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고, 하나님의 조국광복 위에 서 가지고 천상세계나 지상세계나 내가 손댈 자리가 없어야 할 텐데, 손댈 것이 태산같이 앞을 가로막는 것을 봐 가지고 내가 1년이 됐다고 할 수 있어요? 1개월도 안 됐지.

이래 가지고 날을 헤면서 ‘내가 형님이다, 네가 동생이다. 축복을 먼저 받았으니 내가 조상이다, 너는 후손이다.’ 이게 있을 수 있는 말들이에요? �! 내가 재림주라는 얘기도 안 하고 있는데. 내가 재림주라고 발표한 말을 들어 봤어요? 이놈의 간나, 이 도적놈의 새끼들이 기도해 가지고 ‘저 사람은 하늘 편이다. 하나님의 아들이다. 재림주다.’ 경고하기 위해서 가르쳐 준 것을 사실로 알고 그렇게 한 거예요. 경고 내용이 사실로 된 것이 통할 수 있는 세계가 없어요. 그것을 청산할 수 있는 나라가 없어요.

그러니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거치면서 이때에 정비하는 거예요. 전부 다 잘라 버리는 거예요. 잘라 버려요. 갖다 붙이는 것이 아니라구요. 마음대로 갖다 붙여 가지고 자기가 고층 빌딩에 올라가서 ‘내가 제일이다.’ 하는 거예요. 교회 물건을 도적질해 가지고, 마음이 싸우는 패가 돼 가지고 어디 하늘 앞에? 아담이 그럴 수 있는 것을 용서했다면 하나님이 아담을 왜 쫓아내요? 왜 비통한 하나님이 돼요? 정신들 차리라구요.

하나님의 조국 위에 서지 않고는 일체는 부정당하는 거예요. 이 땅 위에서 정비 못 하면 천상세계의 천국 문 앞에 가서 일족들을 거느리고 갔어도 넘어서지를 못해요. 거기에 모여 가지고, 천국 문 앞에서 하늘 천국에 못 들어가서 가정축복 받았다는 패들의 낙원시대가 생겨나는 거예요. 낙원시대뿐만이 아니라 낙원시대 아래에 축복받은 패들의 지옥세계가 생겨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것을 잘라 버려야 돼요. 내가 보고 생각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무저갱(無底坑), 끝이 없는 통에다 몰아넣는 거예요. 거기에 가서 ‘하나님, 선생님, 문전 앞에 있어요.’ 하는 거예요. 가만히 있겠나, 살려 달라고 하겠나? 말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부르면 만날 수 있는 자리예요. ‘왜 불러?’ 하는 거예요. 문턱을 넘어가기 위해서는 양을 잡아 가지고 피를 통과하지 않고는 안 돼요.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못 넘어선다 이거예요.

뭐 기성교회 이 미친 간나 자식들, 무슨 천국 가? 가 보라구요. 문 총재가 처리할 거예요. 불쌍하기 때문에 그 일족을 중심삼고 하늘의 복을 받을 수 있는 가지에 접붙일 수 있으면 죽은 잎을 살려 가지고, 그 잎이 가지를 쳐 가지고 꽃이 필 수 있게끔 하기 위한 것이 선생님의 놀음이에요. 도와주었지, 죽을 자를 차 버리지 않아요.

그렇지만 지금까지 천국이 안 됐기 때문에 천국에 들어갈 소망을 가질 때는 전부 다 보호했지만, 천국이 다 되어서 들어가는데, 1학년에서 2학년으로 올라가는데 2학년 문턱을 못 넘고 운다고 해서 2학년으로 올라갈 수 있어요? 문턱을 넘어갈 수 있어요? 답변해 보라구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곽 회장!「없습니다.」여기 대가리들! 머리예요, 대가리예요? 고기 대가리, 사람이 되어서 사람은 머리예요. 고기 머리라고 그래요? 사람을 머리라고 그러지. 대가리들 가지고 생각해야 돼요.

천일국 헌법 1, 2, 3조

지금까지 우리 어머니는 ‘아이구, 아버님은 친구가 없어. 말 상대가 없으면 못 견디는 양반인데.’ 하는데, 내 말 상대가 없어? 영계의 모든 것도 어머니는 몰라요. 밤새껏 싸움을 하고 있는 거예요. 무슨 싸움을 하고 있느냐 이거예요. 옳고 그른 것을 가려 나오는 거예요. 개인시대의 싸움에서 옳고 그름, 가정적 싸움의 옳고 그름, 하늘땅의 싸움의 옳고 그름, 헌법 제1조가 무엇이 되어야 된다, 2조가 무엇이 되어야 된다 하는 사실을 다 남겨 오는 거예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 때 말한 첫째가 뭐예요? 순결, 둘째는 뭐라구요? 인권 유린, 셋째는 뭐라구요?「공금 약취입니다.」혈통이에요. 핏줄이 중요하고, 사람이 중요하고, 물질이 중요해요. 이 세 가지를 지켜야 돼요. 통일교회에서 공금을 남용하는 사람은 다 걸리는 거예요. 선생님에게 돈 타 갈 때 자기가 쓰려고 하는 데 있어서 자기의 십의 일조를 보태 가지고 예산을 편성해 가지고 청구한 사람이 있어요? 자기들도 십일조를 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있나 없나 물어보는 거예요, 때가 됐기 때문에.

이 총장! 선생님에게 기금을 타게 될 때 거기에 있어서 자기의 월급 받는 십일조를 가한 후에, 총예산 위에 플러스해 가지고 청구했어, 자기의 십일조는 다 빼 버리고 더했어? 윤정로! 더하려고 했나, 30퍼센트는 감하려고 다 생각하고 있나? 어때? 손 서방!「못 했습니다.」심각한 문제예요. 선생님이 오늘 이런 얘기까지 할 필요도 없는 거라구요. 그렇지만 알아야 되겠어요. 가르쳐 주어야 되겠어요. 이런 것이 문턱을 넘을 때 걸리는 거예요. ‘선생님, 왜 걸릴 수 있는 이것을 안 가르쳐 줬소?’ 하는 거예요.

거기에 걸리는 것이 뭐냐? 혈통문제, 인권문제, 공금문제가 걸리는 거예요. 못 넘어가요. 이제 말한 것이 그거예요. 십일조는 자기들이 바쳐야지. 목사 녀석이 되어서 월급을 받아 가지고 통째로 자기 아들딸에게 갖다가 처먹였지, 교회를 위해서 십일조를 잔치에 쓰라고 하고, 불쌍한 사람에게 나눠 준 사람이 있어요?

자기만을 생각하고 자기 아들딸만을 위한 교회 목사 녀석이 지옥에 가야 되겠나, 천국에 가야 되겠나? 뭐 이런 패들이 통일교회 문 총재는 벌 받으라고 억만년을 기도해 보라구요. 자기들이 기도할 때 선생님은 날아가서 하늘나라에서 자리잡고 꾸며 놓았는데도 불구하고, ‘아이구, 이 세상에도 없고, 하늘나라에도, 우리들이 사는 지옥이니 낙원에 가도 없구만. 문 총재는 지옥에서 아예 없어졌구만.’ 그렇게 생각할 거예요. 나중에 알고 보니까 왕 중의 왕이 되어 있어요.

하나님 옆에 가서 하나님을 안내하는데 문 총재가 ‘이리 가셔야 되겠습니다.’ 할 때 따라가고, ‘저리 올라가야 되겠습니다.’ 할 때 따라가는 거예요. 준비를 내가 다 해 놓았기 때문에 말이에요. 하나님이 준비 못 해요. 가만 보니까 하나님까지도 문 총재를 따라다니는 거예요. 그 문 총재를 반대한 사람에게 하나님이 어디 있고, 구원이 어디 있고, 종교가 어디 있어요? �! 그런 것을 알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주랑당을 맞으면서 감옥을 찾아가고 다 그랬어요. 아시겠습니까? 여 선생님! 여자 총장 선생님! 박사 선문대학 여자 총장 선생님!「예.」

중심, 뿌리를 중심삼고 돌아야

자기 귀한 것을 자기 원수 앞에 전달해 주지 않으면 안 돼요. 사랑하는 여편네를 하나님이 손을 잡아 가지고, 외롭게 상대가 없는 천사장에게 타락한 세계의 자기 여편네를 넘겨줄 수 있게 하는 마음을 못 가지면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을 찾을 길이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 사랑하던 하나밖에 없는 사람을 원수를 대해서 눈 감아 가지고 내 대신 내 이상 사랑해 주면 좋겠다고 넘겨주게 될 때, 그렇게 사랑하는 자리에서 굴복하는 거예요.

‘나는 그 이상 못 올라갑니다. 선생님을 사랑하고 선생님을 사모해서 이제는 못 올라갑니다.’ 그 현장에서 돌아서 가지고 굴복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을 앞에 놓고 사탄에게 넘겨준 그 상대가 그 뒤에서 눈물을 먼저 흘림으로 말미암아 앞에 선다는 거예요. 회개의 눈물로 앞에 설 수 있는 바꿔치는 일이 벌어지는 것을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이해 못 해요. 돌아설 때는 각도를 갖추어서 돌아서야 되겠나, 그 자리에서 돌아서야 되겠나? 말해 봐요.「그 자리에서 돌아서야 되겠습니다.」어디를 중심삼고? 바른발을 중심삼고 빙 돌아? ‘뒤로돌아!’ 할 때는 바른발을 중심삼고 도나, 두 발을 중심삼고 ‘뒤로돌아!’ 그러나? 그것도 가릴 줄 모르는구만, 군대 갔다 온 사람들도. 이 발 저 발 마음대로 중심삼고 할 수 있어요? 문제가 심각해요. 중심 없이 돌아서는 것은 탈락해 버려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붙들고 돌아가야지. 여기 뿌리를 중심삼고 천리 만리 나일론실을 달아 가지고 황해바다를 건너가더라도 뿌리와 연결되어 있으면 바람이 반대로 불 때는 중앙선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중앙선 저쪽은 어두우면 어두운 세계에 있어서 아침 세계가 온다는 거예요. 아침 세계에 와 가지고 어두운 세계에 바람이 불지 않게 된다면 영원히 햇빛 세계에 살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몸 마음이 싸우지 않아요. 몸 마음이 싸우면 왔다 갔다 마음대로 되잖아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여기 귀도 이렇고 다 이렇게 돼 있는데 코만 이렇게 서 있어요. 여기 이마에서 흘러나오는 땀이 이쪽으로 못 가면 이쪽으로 가서 어디로 흘러가느냐 하면, 이 좌?우편으로 흘러나와요. 흘러나와서 어디로 흘러가느냐? 제일 가까운 거리가 어디냐?

여기를 이렇게 해 봐요. 이렇게 해 보면 여기에 금이 있어요. 사람은 코의 이 중간을 넘어서 가지고 금이 있는 거예요. 코 여기를 넘어서서 금이 여기까지 나 있다구요. 힘을 주게 되면, 눈을 감게 되면 제일 가까운 거리, 여기에 연결되기 때문에 이마에서 흐르는 물이 이 골짜기를 통해서 흘러요. 눈도 이 구덩이가 조금 들렸지? 들렸어요, 안 들렸어요?「들렸습니다.」들려서 물이 흘러 가지고 여기에 와서 이것만 싹 언덕에서 내려서면 주르륵 해 가지고 흘러간다는 거예요.

아침마다 얼굴을 볼 때 생각해 보라구요. 눈이 깜박깜박 안 하면 어떻게 되나? 눈이 30분 만에 새빨갛게 돼 가지고 눈을 뜨지 못해요. 눈을 뜨지 못하게 되면 뜬 눈을 감고 있는 봉사가 되어 봉사와 마찬가지 생활을 해야 돼요. 얼굴을 가만 보면, 귀도 보게 되면 소생?장성?완성 해서 여기에서 들어갈 때는 좌우로 이 가운데 들어가고 싹 들어와서 화음이 된 음만 들어가지, 화음이 안 된 음은 갈라져 가지고 화음이 된 그 음이 들어가기 때문에 충격을 안 주어요. 다 그것이 상대가 맞기 때문에.

매일같이 얼굴을 바라보게 된다면, 이야…! 눈썹이 안 나오면 큰일나지? 요즘에 반신욕을 하고 좌욕을 하게 된다면 땀이 흘러 가지고 어디로 가느냐? 눈썹이 이렇게 됐으면 어떻게 되겠나? 이렇게 되어 가지고 점점 털이 많아 가지고 이쪽은 못 가게 되어 가지고 위로 가는 것보다도 털이 이래 가지고 이쪽으로 돌아가서 이쪽 끝에 가는 거예요. 이쪽이 뾰쪽하기 때문에 이쪽으로 모여서 뻗어 나가게 되어 있어요. 어디 하나 허술한 데가 없어요.

방대한 말씀과 기도는 선포한 내용

탕감복귀도 허술한 데가 없어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두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자기 자신들이 알아요. 와서 엎드려서 기도도 못 해요. 선생님 자신이 그런 거예요. 내가 한 20년 어머니를 모시고 기도를 안 했어요. 어머니 어디 갔나? 이제는 어머니가 철들 때가 됐기 때문에 3년 전부터, 2000년이 되기 전부터 기도할 때가 왔어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소.’ 따라가는 거예요. 그 전에는 기도하라고 해도 자유지. 기도하라고 하면 뭘 아나? 가르쳐 주어야 돼요. 가르쳐 주려니까 자기 입장에 들어가서 끌어올려 주어 가지고 이제는 자리잡을 때가 왔으니 기도하는 거라구요.

기도하는데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아들딸…. 어미라는 것이 원수예요. 아들딸을 생각하고 있어요. 통일교회를 넘어서서 어머니의 생각을 해야 할 텐데, 자기 새끼들을 생각해요. 뒤로 가는 것을 얼마나 앞으로 끌어 넘겨주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 어머니는 훌륭해 가지고 다 그런 줄 알지만, 여자들은 다 마찬가지예요. 종이 한 장 차이예요.

기도를 하는데 선생님이 지금도 그래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를 할 때 얼마나 고민했겠나? 놀러 다니면서, 비행기를 타고 여수에 왔다 갔다 하면서? 아니에요. 하늘이 밤잠을 재우지 않아요. 그런 것을 다 모르는 줄 알고 있기 때문에 얘기를 안 했어요. 이제는 얘기를 할 때가 왔어요. 밤새껏 자기가 갈 길을 보여 주고, 예배 볼 수 있는 기도 내용까지도 훈련시켜요.

이야기를 들어 보라구요. 말씀, 기도를 들어 보라구요. 훈련받은 내용을 갖추어 가지고 말씀하느냐, 왔다 갔다 제멋대로 하느냐? 조리가 딱 서 있어요. 손대오 문학박사, 그런 것 같아?「그렇습니다.」아까 부정적인 한 글자 가지고 몇 줄을 넘어가요. 결론을 잘못하면 큰일난다 이거예요. 딱 긍정적인 내용으로서 해 놓으니 문맥이 연결되는 거라구요.

방대한 말씀 내용, 방대한 기도 내용을 원고를 써 가지고 읽고 있어요? 원고를 써 가지고 읽고 있어요, 원고 없이 중얼중얼 하고 있어요, 원고 없이 선포하고 있어요?「선포하고 있습니다.」선포예요, 선포! 정신이 안 들고 돼먹지 않은 것이 믿지 못한다고 자기가 중심이 되어 가지고는 안 돼요. 믿지 못하겠기 때문에 강제로라도 믿어야 되는 거예요. 덜 됐기 때문에 되기 위해서는 덜 된 껍데기를 벗겨야 돼요. 털을 깎고 껍데기를 벗겨야 살을 먹고, 살을 먹은 다음에 골수를 먹는 거예요. 골수를 먹으려면 살을 다 먹고 뼈다귀를 까 가지고 골수까지 먹어야 다 먹었다고 하는 거예요.

내 것, 자기 것이 어디 있어요? 내 것이 되기 전에 대한민국의 것이고, 대한민국의 것이 되기 전에 자기 가정의 것이고, 어머니 아버지의 것이고, 어머니 아버지 것이기 전에 정자와 난자가 하나님의 것이지.

여자는 배란기가 되면 남편(사랑)을 그리워해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중생식?부활식?영생식이 얼마나 심각해요? 뼛골에서 흘러나오는 정자 난자가 더럽혀졌어요. 3개월 넘기 전에 해 줘야 돼요. 3개월이 뭐야? 배란기를 여자들이 대번에 알아요. 배란기가 되면 남편이 그리운 거예요. 그전에는 남편이 깨우게 된다면 부딪치고 별의별 짓을 했지만, 배란기가 오게 된다면 남편이 그리워 가지고 옆에 가서 자는 남편을 깨워 가지고 말을 하면서 사랑해 달라고 프로포즈를 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럴 수 있는 생각이 있으면 배란기예요. 배란기 조사는 무슨 조사예요? 그 열도가 어떤 정도냐 이거예요. 자기 행동 규범을 넘어서 가지고 사랑의 길에 따라갈 수 있게 되면 벌써 배란기를 넘어서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도 그래요. 남자들도 배란기가 있나, 없나? 남자는 언제나 배란기예요. 그래서 남자가 여자를 못 살게 굴어요? 아니에요. 여자가 남자를 못 살게 해요. 사랑의 맛을 알게 된다면 말이에요. 하룻밤에 어떤 여자는…. 누구인지 이름을 얘기 안 해요. 그 여편네가 얼마나 센지, 과부가 되어 가지고 화냥년이 될 팔자예요. 밤에 남자를 찾아 담을 넘을 수 있는 여자예요. 그런 여자가 결혼할 때 남자 중에 강한 남자를 얻어 주었는데, 얼마 못 가서 선생님에게 편지가 왔어요. 6개월이 지나자마자 편지가 왔더라구요.

‘선생님, 나 죽게 됐습니다.’ 왜? ‘여자의 단련에 죽습니다.’ ‘여자의 단련이 어때서?’ 하루에 여섯 번 꼽고 빼지 말라는 거예요. 휘이익! 남자가 그런 여자를 얻었다면, 유종관, 행복한 남자야, 불행한 남자야? 철모를 때는 행복하다고 생각했지만, 이거 문제가 큰일이야, 작은 일이야?「큰일입니다.」얼마나 큰 일이야? 죽는 것이 쉬워, 그 일을 감당하기가 쉬워? 물어보잖아?「감당해야지요. 죽는 것보다 낫지요.」죽는 것보다 나은데 감당하면 죽어. (웃음)

안 죽어도 죽게 된다구요. 다리부터 무거워지고 손끝이 마비되어 들어와요. 눈이 다 감기고 그렇게 된다구요. 죽지 말래도 죽게 마련이에요. 골수 기름을 다 빼내는데, 뿌리가 다 말라 들어오는데 껍데기가 어디 있나?

그래서 ‘선생님, 선생님이 말하면 그 여자도 선생님의 말을 절대 믿으려고 하는데, 선생님이 그것은 안 가르쳐 주었으니 이번에 이것을 가르쳐 주소.’ 간절히 편지를 한 거예요. 선생님에게 온 편지들, 여자들의 별의별 편지가 다 많은데, 아예 편지를 못 읽기 때문에 그렇지, 쌓아 두어 가지고 한 통씩, 한 통씩 자기 일족에게 팔아먹었으면 내가 부자 됐을 거예요.

‘너희 일족 중에 이렇게 수치스러운 여자도 있으니 이것을 만국에 발표해 가지고 아무개 종씨들은 지상에서 지옥으로 통째로 보내야 된다.’ 그런 선전을 할 텐데, 그것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얼마를 내라고 하는 거예요. 돈들을 내겠나? 재산을 다 털어먹을 수 있는 거예요. 사랑의 비밀을 가졌으면 종새끼에게 팔더라도 팔려 갈 길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거예요. 이놈의 여자들!

그래서 여자를 불러 가지고 ‘야, 네가 과부가 되어 가지고 담을 넘어 다니면서 세상의 남자를 사랑할 수 있는 그러한 아주 힘있는 여자인데, 남편하고 한 달에 몇 번씩 사랑하지? 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 한 거예요. 열 번 했다고 하면 한 주일에 한 번씩 하라는 거예요. 얼마나 통일교회 남자들이 고달파요? 전도 다니려니 고달프지, 강의하려니 고달프지.

유효원 전 협회장, 최원복 선생에 대한 회고

유효원 같은 양반은 하루에 열 여덟 시간씩 내가 강의시켰어요. 전편 후편 3일 동안에 할 것을 하루에 시켰어요. 몸이 불편한 사람이에요. 먹을 것이 보리밥도 못 먹어 가지고, 새우 제일 작은 것이 뭐예요? 평안도 말로는 건쟁이라고 그래요. 조그만 것 말이에요.「곤쟁이입니다.」그것을 곤쟁이라고 하나?「전라도에서는 곤쟁이라고 합니다.」건쟁이라고 그래요. 곤쟁이나 건쟁이나 비슷한 말이지. 지방에 따라서 조금 달라졌을 뿐이지.

이래 가지고 먹을 것이 없으니 보리밥도 못 먹는데 곤쟁이 맛을 보겠나? 그것을 어디서 누구한테 단지로 얻어 가지고 그것을 덮어 놓고, 나는 그 옆에 가도 코를 막을 텐데, 베개 밑에다 놓고 자더라구요. (웃음) 그것이 얼마나 맛있어서 보리밥이라도 한 그릇 먹고 두 그릇 세 그릇 먹을 수 있는 입장인데, 한 그릇도 안 되는 보리밥도 못 먹으니 그거 얼마나 짭짭 하며 손가락으로 빨고 빨아요. 그것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요. 그렇지 않아요? 요즘 같으면 소고기 밥으로 몇 달도 먹이고 살 수 있는 입장에 있는데, 곤쟁이 단지를 쥐고 빨아먹고 ‘맛있다, 맛있다.’ 그러겠나?

또 불구자예요. 화란에서 비행기를 타고 남쪽으로 돌아 가지고 서울에 오려고 했는데 북쪽으로 모스크바를 들르게 됐으니, 가서 비행기를 타라고 하니까, 남쪽으로 가는 한국 가는 길인 줄 알았는데 모스크바를 들러서 간다고 하니 큰일났지. 뛰어야 되겠나, 안 뛰어야 되겠나?

그리고 베개가 비밀 가방 노릇을 했는데 색시가 좋아하는 크림통을 집어넣었지, 너저분한 모든 것을 거기에다 집어넣은 거예요. 그것이 어떻게 될지 모르거든. 그러니까 베개밖에 없어요. 베개를 가지고 다니지? 그것이 가방 대신이에요. 거기에 잔뜩 넣었지, 그다음에 비행기 시간은 7분밖에 안 남았지. 이 끝에서 저 끝까지 한 2킬로미터 될 거예요. 비행장이 왜 이렇게 큰지. 아이구!

석준호 어머니도, 최 선생도…. 그러니 내가 빠르거든. 빠르니 그들을 버리고 가겠나, 데리고 가겠나?「데리고 갑니다.」누가?「아버님이요.」내가 데리고 가? 뒤떨어진 사람이 효원이니 나는 빨리 앞서서 ‘와와와!’ 하니까, 최(최원복) 선생이 앞에서 끌고 오면서 ‘좀 천천히 가시지요. 조금 쉬면 안 됩니까?’ 그렇게 사정한 거예요. ‘세상에, 내가 몹쓸 사람이다.’ 하는 것을 지금도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요즘에 세상 모르고 누워 있어서 내가 가게 되면, 그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얼마나 기가 차겠나? 알아보지도 못하고, 뭘 주어도 모르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렇게 사정한 사연들이 많아요. 내가 그걸 잊지 않았어요. 그 모든 한을 영계에 가면 막힐 수 있으니 내가 책임지겠다고도 생각한 사람이라구요.

그래 가지고 다 들어간 다음에 출발하는데 비행기 출발이 5분 늦었어요. 이래 가지고 5분 늦었으니까 타고 왔지. 그 비행기를 타고 오면서 ‘후우!’ 한숨을 내쉴 때, ‘탕감복귀의 무슨 고개냐?’ 한 거예요.

부모님을 위하기보다 자기 몸 마음 하나 만들기 위해 기도하라

탈락자를 데리고 간다는 것이 제일 어려운 고개예요. 통일교회를 얼마나 배반했어요? 배반해서 여러분이 가겠으면 가고 말겠으면 말고. 내가 지키고 앉았다가 오는 녀석들을 붙들고 이런 얘기, 저런 얘기 해 가지고 다 풀어 줘서 보내고 이러다 보니, 반역자들을 고쳐 주기 위한 의사 놀음을 한 것이 선생님이에요.

다 고쳐서는 병원비도 안 내고, 선생님에게 손해 끼친 것을 물 생각도 안 하고 그냥 그대로 보따리 싸 가지고 새벽같이 도망가더라구요. 교회에 있으면 자기를 불러 가지고 뭘 물을까 봐, 자기가 빚졌으니 빚을 물라고 하면 큰일나겠으니 새벽에 도망가더라구요. 그런 녀석을 천국에 데려가려고 몇 번 속임을 받고 몇 번 기가 막힌 사정들을 다 남겼지만, 얘기를 안 해요. 부모와 같이 그것을 잊어버려야지. 그런 일이 없다고 생각해요? 이 쌍놈의 자식, 간나 년들!

여기 앞에 있는 양반들,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도 꿈같은 얘기지. 언제 그랬는지 자기들은 모르지만 선생님은 다 기억하고 있어요. 저나라에 가서 재까닥 하면, 윤정로 하게 되면 따따 따따 따따 따딱! 제1, 제2, 제3호 해 가지고 몇천 호까지 이러이러하고 이랬다 하는 것이 다 드러나는 거예요. 좋은 것이 몇천 호로 딱딱딱딱 해 가지고 그것이 하나라도 앞서면 ‘됐다.’ 하려고 그래요. 알겠어요? 나쁜 것으로 불 켜진 것보다도 선생님 뜻을 위해서 불 켜진 것이 하나라도 앞서면, ‘됐다.’ 한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사는 선생님이 불쌍해요, 처량해요, 어때요? 지금까지 살아온 것만 해도 고마운 것인데, 이제 뭐 백 살 넘기를 기도해? 아예 그런 기도 말라구요. 여러분 자신을 위해서, 몸 마음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기도하라구요.

선생님을 걱정하지 마요. 선생님은 자기 갈 길 틀림없이 다 요량해 가지고 해결하고 가는 사나이예요. 여자들 대해서도 그래요. 현실이에 대한 책임도 다 했고, 여기 누구에게나 책임을 다 했어요. 자기들이 책임 다 못 해 가지고 뒤떨어져서 이러고 있지.

윤정은, 이놈의 간나! 내가 청평에 갖다 처넣었는데 몇 개월 살라고 하니까, 그래도 색시가 좋은 모양이지? 데리고 다니려고 그래요. 3년쯤 두어두면 될 텐데 말이에요. 6개월 있으라고 했는데 6개월 전에 데려오고 싶어 가지고…. 가만 보니까 그러더라구요.

이야, 남편이라는 것이 원수고 아내라는 것이 천국 갈 때는 원수로구나! 왜?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안 하고 먼저 좋아하려고 생각하고 찾아가고, 조금 나아지니까 좋아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하려고 꼬리를 쳐 가지고 달고 도망가고 싶어한다구요. 빨리 가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말을 생각해 봤나, 안 해 봤나? 곽정환 선생!「예, 해 봤습니다.」해 봤대. 솔직해요. (웃음)

법을 중심한 세계는 지옥 갈 수밖에 없어

세상은 솔직하지 않은데 저 녀석은 솔직하기 때문에 내가 써먹는 거예요. ‘너 이렇게 훈독회를 하라고 했는데, 죽을 뻔했지?’ 하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요. ‘아니오.’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런데 어떻게 했느냐?’ 선생님이 안 하면 죽일 것 같으니까 죽기 전에 내가 죽겠다고 하다 보니 넘어왔다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이번에도 가자 지방에 가 있는데 하루 전에 내가 한 시간 45분 동안 전화했어요. 나는 한 10분쯤 얘기한 줄 알았는데 들은 사람이 한 시간 45분 전화했데. ‘아이구, 전화료를 곽 서방한테 받아야 할 텐데, 그거 많을 텐데.’ 그런 생각까지 한 거예요. 그렇게 안 했으면, 회의해 가지고 미리 얘기했으면 절대 못 해요.

간수가 따라오지 않고, 검사와 재판장이 따라오지 않으면 사형수에게 형장에서 목에 넥타이를 걸라고 할 때 사형수 자신이 걸 사람이 있어요? 자신이 거나, 누가 보자기를 씌우고 거나? 자기가 보자기를 씌우려고 그래요? 별의별 짓을 다하지만, 할 수 없이 죽는 거지. 그러니 법을 따라 죽는 것이 아니에요. 할 수 없이 죽어 가는 거예요.

그러니 법을 중심삼은 세계는 지옥 갈 수밖에 없다는 논리가 정당하다는 거예요. 나는 감옥에 가서 매 맞아 죽더라도, 나는 책상다리 네 개가 철거덩 부러질 만큼 그런 매를 맞으면서도 항복을 안 했어요. 때려 봐라 이거예요. 네가 나중에 헛디뎌 다리가 부러졌으면 부러졌지, 나는 안 죽는다 이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송곳으로 다리라든가 어디를 찔러서 몇 곳에 피를 흘리고 가야 돼요. 그것이 펌프 구멍이에요. 혀를 깨물어서 피가 나오게 하는 거예요. 힘만 주게 되면 피가 나와야 돼요. 어혈이 지지 않아요. 그런 것도 선생님이 개발해 가지고 고문받는 동지들을 많이 구했어요. 숨을 쉴 때 ‘훅!’ 받아야 ‘팡!’ 하고 나가는 거예요. 뱉었으니 또 숨을 쉬는 거예요.

그런 것을 개발해 가지고 고문받는 것, 저럴 때는 어떻게 한다 이거예요. 옆에서 고문받아 가지고 야단하는 것을 볼 때는 저럴 때는 어떻게 숨을 쉬고 엎드려 있지 않고 옆으로 누워서 궁둥이로 방귀를 뀌기 위해서는 배를 갑자기 이렇게 들이쳐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뿡!’ 나가요. 어혈이 안 진다는 거예요.

그런 말을 처음 듣지요? 그러지 않았으면 죽었어요. 선생님이 살지 못해요. 하늘이 지혜를 주었기 때문에 살아 나와 가지고 여러분을 못살게 하는 괴물이 됐구만. 미안합니다. 못 살게 하는 괴물이 됐으니 미안합니다.「감사합니다.」‘미안합니다.’ 하니까 미안하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빨리 죽어서 없어지면 좋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몸 마음이 싸우는 패들은 먼저 그렇게 생각이 미쳐요. 미안은 무슨 미안이야? 미안은 쌀눈을 미안(米眼)이라고 하지. 미안이라고 하면 말이에요.

사탄세계를 알아야 사탄세계를 굴복시킬 수 있어

자, 그만큼 했으면 천일국이 무엇이고 평화왕국시대 선포가 어떻다 하는 심각성을 알 만해요, 알아요? 어떤 거예요?「압니다.」알 만해요, 알아요, 알았다? 어떤 거예요?「알았습니다.」알았다!「알았다!」그렇게 답변해야 돼요. ‘알았습니다.’ 할 때는 자기를 존경해 달라는 거예요. 그래도 존경어를 쓰니까, 욕을 먹으면서도 ‘알았습니다.’ 그 말이 참 고마운 말이에요. 자기들을 해방시켜 달라는 말이라구요.

‘알았다.’ 할 때는 답을 ‘알았다.’ 해야 돼요. 답이 그게 옳은 답이라구요. 시험 점수로 매기면 ‘알았습니다.’ 하면 30점이 깎여요. 언제든지 상대적 기준을 중심삼고 자기 위신을 망각지 않는 괴물의 후계자다 이거예요. 세상에 괴물 중의 괴물이 무엇이냐? 법을 세워 가지고 자기 법대로 생각하는 것이 사탄의 괴물 중의 괴물이에요.

사탄이 뭐냐 하면, 동서남북 사방에서 탄식하는 것이 사탄이다! 알았어요? 쏙 들어가지. (웃으심) 그것이 사탄 아니에요? 동서남북에서 탄식하는 것이 사탄이다! 그렇게 해 놓으면 ‘사탄은 어떤 거야?’ 할 때, ‘동에도 원수, 남에도 원수, 서쪽에도 원수, 북쪽에도 원수, 어디든지 원수다.’ 이거예요. 중앙은 올라올 곳이 없으니, 평지가 없으니 그것을 바랄 필요도 없는 거예요. 사방에서 탄식할 수 있는 괴물이 되어서 점점 내려가면서 지옥 가까이 떨어져 가는 것이 사탄이다! 쏙 들어가지?「예.」

사돈은 뭐예요? 인사성을 차려 가지고 의리를 세우는 데 있어서 사돈같이 거북한 자가 없어요. 둔하다구요. 사방이 행동하기에 둔한 그러한 입장에 있으니 사돈이다! 그거 맞는 말이에요?「예.」내가 젊었을 때 얼마나 농도 잘하고, 할아버지가 있으면 수염이 자랐으면 우리 할아버지 수염은 이마만큼 큰데, 이것은 두 배가 되니 한번 재 보고 싶겠나, 안 재 보고 싶겠나?

‘내가 할아버지 수염을 참 사랑하는데 재 보니 이만했는데 당신 수염은 2배가 넘을 건데 2배 반인지 3배인지 알고 싶어요. 한번 재 봐도 돼요?’ 하는 거예요. 할아버지 수염을 사랑한다는데 자기 수염을 미워하기 위해서 재겠다는 것이 아니라 더 사랑하기 위해서 그 마음속에 깊이 기억하겠다니 ‘어서 재 봐라.’ 하고 내놓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마음이 좋은 사람은 싹 이러는 거예요. 요즘에 양반들 뭐 이래 가지고 할 때 ‘에헴!’ 하기 전에 수염을 이러지요? 한번 해 봐요. 없지만 해 보라구요.

그런 것을 다 좋아하지 않아요? 국회의원들이 양반 되려고 하고, 검사만 되어도 검사 영감이라고 그러지요?「예.」판사 영감, 그래 가지고 ‘에헴!’, 수염을 이러면서 ‘에헴, 허허 허허허!’ 하는 거예요. 정치가들이 웃을 때 보면 안방 웃음과 바깥방 웃음이 똑같아요. 허허 허허허! 그것을 어디에서 배웠는지 말이에요. 그래야 같은 급에서 의논하고 다 그럴 수 있기 때문에 배포도 두둑한 입장에 서 가지고 속여 먹으려고 조약돌 던지기 내기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거기에서 지게 되면 지는 거예요. 그것을 다 알아야, 사탄세계를 알아야 사탄세계를 굴복시키는 거예요.

말한 대로 되니 모두가 무서워했다

그래, 선생님은 싸움도 잘했어요. 내가 간다면 동네가 무서워했어요. 불을 놓는다면 틀림없이 불을 놓아요. 또 ‘윗동네 사람이 내일 모레면 죽겠다. 아랫동네는 부조를 준비해야 되겠다. 장사 치를 사람이 떡을 짓지 못할 텐데 부락에서 떡 비용을 마련해야 된다.’ 그런 얘기를 하게 되면 ‘세상에, 자기 집의 살림살이도 코치 못 하면서 윗동네 것까지 알아 가지고 못살게 군다. 저런 녀석은 동네의 문제다.’ 하는 거예요. 혼자 알고 가만히 있지 왜 말을 해요?

말을 했는데 그대로 되거든. 아이쿠! 한 번 되어 가지고 동서남북에서 ‘아아쿠, 아이쿠, 아이쿠 아이쿠!’ 하니까 ‘아이구, 나 죽었구나!’ 이러는 거예요. 동서남북 틀림없이 다 맞으면 그다음에 ‘아이구, 나 죽었구만.’ 하는 거예요. 그렇게 알게 되면 반대하던 녀석이 먼저 와 가지고 내 사주 관상이 어떤지, 내가 잘살겠나 못살겠나 한번 봐 달라는 거예요. 그럴 때는 못살 녀석은 잘산다고 하고, 잘사는 녀석은 못산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 놓으면 좋아 가지고 ‘아이구, 이번에는 문 아무개가 맞지 않았다.’ 하는 거예요. 맞지 않을 것을 내가 알고 있는데 섭섭할 것 없지. 그렇게 살아온 거예요.

지금 통일교회도 그래요. 통일교회 교주로서 섭섭할 게 없어요. 내가 알고 있는 대로 대했는데 뭐 섭섭할 게 있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은 섭섭하지? 황 서방도 몰라 가지고 얘기하면 섭섭하지?「이제 그렇지 않습니다.」그렇습니다. 그릇을 치면 깨진다구요. 뭐가 그렇지 않아? 안 그러기는 뭘 안 그래? 입이니 무엇이니 주렁주렁 달려 있는데. 나한테나 그렇지, 나가게 되면 평 잘하고 다 그렇잖아? 귓불이 두둑하기 때문에, 뿌리가 깊이 박혔기 때문에 만만히 움직일 수 없는 사나이야. 그런 것을 다 알아?

요즘에는 이것이 점점 퍼지더라구요, 둘이 형제가. 싸움하게 되어 있어요. ‘네가 먼저냐, 내가 먼저냐?’ 둘이 싸우지?「안 싸웁니다.」안 싸우기는? 내가 다 알고 영계에서 보고 있는데.「안 싸웁니다.」요즘에야 안 싸우지. 다 설명해 주고, 몇 번씩 내가 책임을 해 주었기 때문에. 가정당은 당이니까 누구든지 부를 수 있고 당수도 가서 만날 수 있는 거예요. 안 만나 주면 들어가서 책상을 뒤집어 박고 ‘우리 패를 중심삼고 선거 때에 네 모가지를 칠 수 있다.’ 하게 되면 당수도 만나 주고 누구든지 다 만날 수 있는 거예요.

힘들어도 해야 되는 가정당

그렇기 때문에 공문은 가정당을 중심삼고 곽정환 그다음에 윤정로 이름으로 내고, 내 가지고 모이게 된다면 강의를 하는 거예요. 강의할 줄 알지?「예.」강의 잘하지? 내세우니까 못 한다는 얘기가 들려 오지 않더라. 내가 어디에 세웠는데, 어디? 자르딘에서 수련을 몇 년 했나? 4년이야, 5년이야?「가서 7년 있었고 수련은 5년 했습니다.」글쎄, 그것을 물어보잖아?

그때 김윤상을 책임자로 세울 때 기분이 좋지 않지 않았어? 세상에, 내가 교육하는 사람인데 일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 앞에 지배받는다고 그것을 좋아하지 않았지. 아 물어보잖아? 내가 몰라서 그래.「죄송합니다.」죄송해? 맞아? 그러면 더 잘할 줄 알았는데, 그러면 수련소 소장 일도 하고, 수련소 소장이 되면 그 살림살이까지도 관리하려니 얼마나 복잡해? 자리잡을 때까지는 그 사람을 앞에 세우고 따라가면 잘못하게 된다면 용서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 수련 될 때까지 기다려야 돼.

그래 가지고 그다음에는 자기가 싫다 하더라도 내세우는 거예요. 내세우니까 힘들지? 아 물어보잖아?「예.」힘들어. 힘들어도 해야 되는 거야. 어려운 훈독회도 이래야 되고, 전부 다 얼마나 복잡해?

선생님의 훈독회 말씀도 몇 번씩이나 비판하고, 주어가 어떻고, 동사가 어떻고, 목적어가 어떻고, 보어가 어떻게 됐다는 것, 이런 것을 헤아릴 수 있는 거예요. 거기에 많이 정리할 수 있는 왕초 이름이 붙어 가지고 어디에 내세워도 쓸 만하다고 해 가지고, 출동 명령을 해 가지고 여성당 사무총장으로 세웠는데, 사무총장이라는 것을 곽정환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어요.「가정당입니다.」가정당 말이야. 여성당이나 가정당이나 마찬가지 아니야? (웃음) 가정의 어머니를 중심삼고 아들딸을 수습하는 것이 가정당 아니야? 여성당이나 가정당이나 마찬가지이지.

이래 가지고 곽정환에게 ‘사무총장은 윤정로를 시켜야 되겠다.’ 하니까 ‘윤정로요?’ 한 후에 ‘아이구, 황선조가 전체 책임자인데 그 사람을 시키면 좋을 텐데 어떻습니까?’ ‘나는 모른다. 윤정로밖에는 이름을 모른다.’ 한 거예요. 그러니까 가만 보니까 할 수 없어서 부총재 이름을 다 달아 주었더구만. 윤정로보다 낫다고 생각한 고집을 쓰면서 이름을 붙였으니, 8개 부처의 장이 부총재가 됐으니 부총재가 사무총장보다 높아요, 낮아요?

곽정환!「예.」부총재가 사무총장보다 낮아, 높아?「윤 총장은 부총재이면서 사무총장이니까….」아, 그런 얘기는 그만두고! (웃음) 내가 윤 총장 부총재 이름만 알았다 이거야. 그 말이라구. 자기가 해 놓고 변명 길을 닦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것을 볼 때 기분이 좋았겠나? 어디 뭘 하나 보자, 나한테 물어보나 안 물어보나 보자, 잘하나 보자 이거예요.

당을 만들어 가지고 당의 괴수는 문 총재가 돼 있다는 것을 다 아는데, 문 총재가 2월 6일부터 준비해서 3월 10일에 당을 만든다고 발표했는데, 당 총재를 넘어서 문 총재가 회장과 같이 되어 있으니 나와서 무슨 말을 하느냐 이거예요. 곽정환도 물어볼 수 없지. 안 그래? 궁금했나, 안 했나?「궁금했습니다.」자기 말대로, 시키는 대로 하면 딱 좋을 텐데 꿈에도 그럴 수 없고, 출발은 선생님이 했으니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고, 알아듣지 못하니 새까맣게 타 가지고 이러고 앉아 가지고 틀림없이 기록하고, 그러고도 녹음한 것을 다시 검증해 가지고 기록해서, 적어 가지고 다닐 것이다!

적어 가지고 다니나, 안 적어 가지고 다니나?「예, 그럽니다.」그런다는 거예요. 보라구요. 그럴 줄 알았는데 그러니까 생각하는 대로 되기 때문에 기분 나쁘지 않아요. 솔직해요. 내가 하라면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그렇게 혼나고도 아직 정신 못 차려? 네 마음대로 해 가지고 된 것이 무엇이고, 선생님 말대로 해 가지고 안 된 것이 어디 있느냐? 이놈의 자식아!’ ‘압니다.’ ‘알면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나는 시키고 싶지 않은데, 때가 그렇게 됐기 때문에 너를 준비시키고 훈련 삼아 한번 해 보면 어때?’ ‘글쎄요, 좋도록 하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진짜로 들이대는 거예요, 얼마나 잘못하나.

바쁘면 선생님에게 찾아와서 문을 두드리고 물어보나 안 물어보나 보자 이거예요. 틀림없이 자기 마음대로 했다가는 갈 길이 요원하거든. 그런 것을 느꼈나, 안 느꼈나?「예, 느꼈습니다.」

교육당의 사명을 해야 할 가정당

가정당을 만들고 앞으로 국회의원 출마하는 것을 어떻게 하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도 먼저 보고도 안 하고 선생님이 물어보기도 전에 ‘아이구, 큰일났습니다. 이렇게 당이 되어 있으니 출마자를 선발하는 데 어떻게 해야 되겠소?’ 하는 거예요. 출마시키고 싶으면 해 봐라 이거예요. 싸움이 벌어지면 싸움 삼살방에 들어가서 그것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 이거예요. 없어요. 그것도 선생님이 코치해 주어야 돼요.

그러니 이중으로 그러지 말고 갈 길을 펴는 거예요. 우리는 가정당을 중심삼고 가정의 교육이 필요하니 그 사람들이야 싸움을 하든…. 몇 동네에 불이 나서 불을 보고 짖는 동네 개들이 짖든 말든, 자기가 한 바가지라도 불을 꺼 줄 수 있는 물이라도 들고 가지 않는 한 왜 간섭해요? 가만히 결과를 바라보고 기다리고 어떤가 알기에 기다려야 할 텐데, 나서 가지고 잔소리 말아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선생님의 주의라구요.

그래서 그때 뭐라고 내가 해결 지어 주었나? 내가 다 잊어버렸다. 한번 얘기해 보지.「교육당을 하라고 그러셨습니다.」교육당을 그때 하라고 했나? 언제부터 교육당을 하라고 했는데, 진짜 교육당을 하는 거예요. 코에 눈에 앞에 있어서 깜깜하니 그때 비로소 교육당 하겠다는 기억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언제나 교육하라고 했지, 정치하라고 내가 가르쳐 주었어요? 윤정로! 도적놈 새끼들, 총재 부총재 사무총장이 되어서 친구가 되어 가지고 누구 때려잡을 것을 의논해서 거기에 동조하라고 나는 얘기 안 했어요. 독자적인 입장에서 교육을 하면 독자 선생님이 되는 거예요.

한 반에 선생님 셋씩 가르쳐 주면 점수 백 점 맞은 그 학생을 누구 제자라고 하겠나? 세 사람이 가르쳐 주어 가지고 서로 자기 제자라고 할 때 ‘네 제자일 게 뭐야? 내 제자이지.’ ‘당신 제자일 게 뭐야? 내 제자이지.’ 그러면 ‘왜 네 제자냐?’ ‘시간이라도 내가 한 시간이라도 더 가르쳐 주었으니, 더 했으니 내가 중심이니 내 제자이지, 조금만 한 푼만 떨어져도 네 제자가 아니다. 세상의 중심이 나다.’ 그런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싸움이 벌어지겠나, 안 벌어지겠나? 거기에 이길 자신 있어요? 사기를 쳐 가지고, 협박 공갈해 가지고 때려잡을 수 있느냐 말이에요.

윤 선생, 자신 있어? 내가 그런 훈련을 안 시켰어. 자신이 훈련시키는 대로 해서 끝장이 안 났으니, 끝장날 때까지 가정 싸움에 있어서 챔피언이 되면 천하의 왕초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자기들이 닦아 준 가정을 타고 날 수 있는 거예요, 자기들은 못 날더라도. 그러면 될 것 아니에요?

이번에 가자 지방에 자기들이 갔지만, 그 가자 지방에서 미국 국회를 잇는 거예요. 이랬으니 가자 지방의 예수 왕권 즉위식, 문 총재 평화의 왕 즉위식, 두 즉위식을 미국 정부에서까지 하고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와 유엔까지 합해서 그렇게 했다면 다 끝장나는 것 아니에요? 여러분이 날아가지 못하면 선생님은 날아갈 수 있는 미래의 경지가 남아 있어요.

부산의 냉동회사와 선단의 인수, 처분에 대하여

세계일보!「예.」사장 선생님이 그것 알아?「예.」돈이 필요한 것도 내가 알고 있어. 한 30억이 더 필요하지? 주면 좋겠지? 아 물어보잖아? 필요 없어, 필요 있어? 물어보면 답변해 보라구. 그런 생각을 안 했어? 여보! 제자 취급하니까 기분 나빠서 답변 안 하니 선생 취급해서, 여보! (웃음) 그런 생각을 안 했나 물어보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요전에도 내가 10억을 주었어. 10억을 생각도 안 했는데 줬지?「예.」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이제 20억, 30억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야, 없다는 말이야? 물어보잖아? 돈이 필요하지?「예.」그렇게 얼른 대답해야지. ‘더 필요한데요.’ 이랬으면 내가 더 주어야 되겠다고 생각할 텐데. ‘선생님’ 했으니 교육 받고 지불해야 된다고 생각할 텐데, ‘선생님’ 할 때는 얼른 대답해야지. ‘거기에 얼마 더 필요한데요.’ 이랬으면 그것을 기억할 텐데, 우물우물하다 보니 답변할 수 있는 것을 다 놓쳐 가지고 어떻게 자기가 청구하겠나? 말도 없어 가지고 말이야.

박구배, 여기에 왔나? 도적놈 심보같이, 그래도 가난한 집에서 자라고 층층시하에서 자랐기 때문에 형들에게 감독을 받아 가지고 돈을 쓰기 위해서는 얼마나 치밀하고 주도면밀한지 몰라요. 여기에 와서 한 백억이 필요하면 ‘30억이 필요합니다.’ 저녁에 얘기하고, ‘아이구, 그때는 저녁에 얘기했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다음날 아침이 되면 ‘또 30억이 필요합니다.’ 그래요. ‘왜 이 녀석아? 어제하고 오늘이 다르지 않았어?’ ‘생각이 달라졌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는 30억이 더 필요합니다.’ 하는 거예요. 더예요. 또 그다음에 저녁 때 가서는…. 계속 그러는 거예요. (웃으심) 그렇잖아요? 계속적으로 하는 거예요. 한꺼번에 크게 못 했으니까, 자꾸 커지니까 변명하는 방법이 참 능숙해요.

자꾸 크니까 ‘자꾸 커 가는 것을 싫어합니까? 그러니까 어제보다도 아침, 아침보다도 저녁, 저녁보다도 그 다음날 아침, 자꾸 크는 것이 나쁘오, 좋소? 은행의 예금통장에 넣어서 남은 것, 재산이 저축된 것을 나한테 저축한다면 망하지 않는 통일교회가 되지 않겠소?’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생각이 불쌍해요.

보라구요. 부산에서 제일 큰 냉동회사가 3만 톤이 들어가는 회사예요. 둘째 번은 92만 톤, 1백만 톤이 들어가는 제일 오래되고 제일 든든한 회사예요. 3만 톤이 들어가는 것은 ‘에라, 저 집을 이긴다.’고 해서 주식회사를 만들어서 3만 톤 이상 들어가는 것을 만들어 가지고 제일이라고 하지만, 그렇지만 오래갈 때는 너는 무너지지만 이 회사는 무너지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것을 사 주었어요.

또 그러려면 선단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열 여섯 대의 큰 선단이에요. 대양을 중심삼고 모선이 있어 가지고 튜너(tuna)나 명태 이런 것이 60킬로미터 넓이로 몰려다니는 것을 통째로 잡기 위한 이런 선단이에요.

‘열 여섯 척 되는 선단을 사야 되겠소.’ ‘그러면 네가 한탕 할 수 있는 자신 있어?’ ‘있고 말고요. 그렇게 오래 훈련 받았으니 한번 해 보고 망하더라도 망해야지요. 그 사정은 틀림없이 압니다.’ 그래, 내가 빚지고 재까닥 재까닥 사 주었어요. 사 주었는데 선원모집도 문제되고, 다른 배들의 기관실도 문제고, 기술문제도 문제고, 그물 치는 데도 문제고, 전부가 문제예요.

‘문제 일없습니다.’ 답변해 놓고 문제가 많으니 도망갈 수 없어요. 도망갔댔자 어디 갈 데가 없어요. 이러니까 붙들고 늘어져 가지고 죽는다고 한 거예요. 그것을 살려 주기 위해서 천신만고 했는데, 나한테 의논도 하지 않고 배 열 여섯 척을 팔아 버렸어요. 그다음에 90만 톤 이상 되는 냉동회사를 팔아 버렸어요.

월말이면 자기들이 와서 좋다 나쁘다, 돈이 모자란다느니 좋은 보고가 있으면 보고해야 되는데, 보고하지 않고 몇 달씩 안 보여서 ‘왜 안 오느냐?’ 할 때 ‘보고할 것이 있어야지요.’ 하는 거예요. 참 배포도 좋아요. ‘보고할 것이 있어야지요.’ 보고할 것을 다 만들어 주었는데 전부 다 팔아먹어 가지고 없어지니까 ‘보고할 것이 있어야지요.’ 그래요. ‘그런 말이 어디 있어? 이 녀석아!’ ‘없어졌어요.’ ‘왜?’ ‘빚 처분했어요.’

그렇다고 저당을 설정해 가지고 경매로 판 줄 알았는데, 자기가 팔아 가지고 보고도 안 하고 빚을 청산한 거예요. 더 있으면 더 빚질 것이 틀림없으니까 하는 말이 ‘보고했으면 못 팔게 할 텐데, 갖고 있으면 빚을 얻어 대야 되니 큰일나겠기 때문에 미리 처분했어요.’ 그래요. 그런 배짱이 있더라구요.

가정당은 총재를 대신할 사무총장이 중심이 돼야

윤정로도 그런 배짱을 배웠으면 좋았을 텐데. 알겠어? 이제는 국장들을 손안에 집어넣고 주무를 수 있게끔 곽 총재님께서 지시를 해야 돼요. 무슨 총재? 부총재보다도 높은 자리, 총재보다도 높은 자리의 일을 대신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는 거예요. 총재 대신 훈련하기 위해서 있는데 훈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8개 부총재들에게 총재가 ‘내가 바쁘니까 사무총장이 대신하는데 사무총장을 총재님 모시듯 모셔라.’ 해야 돼요.

그렇게 명령할 수 있는 배포도 없어요. 배포가 있나, 없나?「하라 하시면 하겠습니다.」해? 이 쌍 거야! 자기가 그래 놓고 내가 왜 해? 엉망진창이 되어 가지고 싸움판이 벌어지는 거예요. 부총재하고 사무총장이 ‘네가 높을 게 뭐야? 내가 높다.’ 하는 거예요. 어디에서라도 술잔을 나누면서 ‘네가 높아, 내가 높아?’ 말이 나오게 되면, 부총재 여덟 명이 한패가 되어 가지고 그러면 사무총장이 납작하게 되겠나, 둥둥 떠오르겠나? 싸움판이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기에 부총재들 손 들어 봐요. 싸움판이 일어날 수 있는 가망성이 있나, 없나? 둘이 있어도 ‘네가 높으냐, 내가 높으냐?’ 싸우잖아요?「안 싸웁니다.」이 녀석, 내가 보고까지 받았는데.「정당에서 부총재는 허재비입니다. 사무총장이 꽃입니다.」꽃이면 열매가 있어야지.「아버님께서 부총재에 대한 개념이…. 사실은 정당에서는 총재 다음에 사무총장입니다. 부총재는 얼굴 마담이에요.」얼굴 마담이라도, 세상으로 보면 부총재가 총재님 대신 모든 것을 책임지지, 사무총장은 부총재 아래라는 거예요. 체제 구성의 원칙이 그렇다는 것을 모르는 모양이구만. 이 자식아, 자빠지라구.

자기가 부총재인 모양이구만. 이놈의 자식! 지금 와서 모든 것이 밀리니까, 사무총장이 나으니까 편 되기 위해서 이쪽에 붙어서 그런 거야?「아닙니다. 사실이 그렇습니다.」무슨 사실이야? 사슬이 쇠사슬이야, 무슨 사슬이야? (웃음) 앉아 가지고 말을 그렇게 하고 있어.

부총재 다시 한 번 손 들어 보라구요. 이 자리에서 해제하면 해제됐다고 생각할래요, 그냥 부총재라고 생각할래요?「아버님이 해제하시면 해제되지요.」나는 부총재를 여덟 명씩 인정 안 했어요. 나는 한 명도 생각 안 했다구요. 곽정환이 했지. (웃음) 내 명령대로 했나, 자기 마음대로 했나?「마음대로는 안 했습니다.」누구한테 의논했어? 어머니한테?「아닙니다. 아버님께서 그러셨습니다.」뭐라고?「본래 각 기관의 장들을 부총재로 하라고 그러셨습니다.」장(長)들을 사무총장 아래에 세워야지, 부총재로 세우면 싸움판이 벌어지는 거예요.

사무총장을 안 믿으니까 그런 말을 했지. 부총재는 선생님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어. 사무총장이면 다 할 건데. 부총재의 월급을 주어야 될 것 아니야? 사무총장을 월급 주면 부총재 월급을 줘야 되겠나, 안 줘야 되겠나? 유종관!「예. 상임 부총재는 월급을 주셔야 되고….」상임인지 임시인지 무엇인지 나는 몰라요.「상임 부총재 아닌 사람은 일반 정당에서 월급 안 줍니다. 명예입니다.」명예라고 누가 그랬어? 상임 부총재인지 상임 부총재 아닌지 그걸 알기나 했어?「저희들은 모릅니다.」부총재면 상임 부총재라고 생각하지, 명예 부총재는 싫어하는 것이 욕심을 가진 인간 괴물들이야.

자르딘의 경력과 능력을 믿고 가정당 사무총장에 임명했다

그래, 교육해 봐라 이거예요. 윤정로를 내가 5년 동안 훈련시킨 거예요. 광야에 태풍이 불어오면 얼마나…. 늑대 소리, 호랑이 소리가 다 나지? 매일 밤 다 들었지?「예.」이야 그거, 무한한 벌판에 울리는 소리, 늑대 소리, 호랑이 소리, 멧돼지 소리, 전부 다 들려요. 그런 으르렁거리는 소리가 들려오는 사막에 있어서 교육의 한마디 소리가, 늑대도 잡고 호랑이도 잡을 수 있는 통일교회 사냥꾼들을 오게 해서 조용하게 만들어 가지고 ‘일방통행, 산정을 향해서 올라가!’ 하면 올라가려고 하는 것을 볼 때, ‘이야, 교육할 수 있는 능력이 있구만.’ 생각한 거예요.

동서남북 사방의, 육대주의 몇백 개 국가의 패들이 와 가지고 윤 총장의 말을 들어 가지고 일방통행 하는 것을 볼 때, 자기도 신났지?「예, 신나게 했습니다.」무슨 신이야? 신고 다니는 신이야?「신바람입니다.」윤 씨가 됐어, 신 씨가 됐어? 신나니까 신 씨로 되어야지. 하나님 바람을 탄다 그 말이야. 신이 나왔다는 거야.

다 그랬기 때문에, 그런 경력이 있기 때문에…. 또 말들도 다 그렇잖아요? 스패니시(Spanish)도 3분의 1은 알아듣지?「예.」절반 알아듣나, 3분의 1 알아듣나?「절반은 알아듣습니다.」그다음에 영어는?「영어는 한 70, 80퍼센트 알아듣습니다.」그다음에 한국말은?「다 알아듣습니다.」그다음에 일본 말은?「조금 알아듣습니다.」글쎄, 말을 하더라도, 4개 국어 5개 국어를 하더라도 시늉보다 낫게끔 상징 형상적인 통역도 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추었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사람들이 없어요.

그래서 그 수련소 소장을 했고, 이제 또 ‘당’ 하게 된다면 외국 손님들이 찾아올 거예요. 곽 총재는 영어는 알지만 스패니시는 윤 총장만큼 못 하잖아요?「예.」일본 말은 조금 낫고, 그다음에 무엇이 나은가? 외국 바람을 쐰 데 있어서는 그래도 당을 중심삼고는 오랜 역사를 거친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래서 세워 가지고 좋은 소재를 가지고…. 자기가 통일교회 교인 세계 사람 모르는 사람이 없지? 장들을 다 알지?「예, 다 교육 받았습니다.」글쎄, 교육 받았다는 것은 그만두고, 다 알잖아?「예.」그러면 각 나라에 가정당을 만들게 될 때 곽정환보다도 자기가 더 세밀히 알 것 아니야? 아 물어보잖아? 세밀히 아나, 모르나?「실무는 맡고 있습니다만….」실무고 무엇이고 답변을 하라구. 세계의 모든 난다긴다하는 통일교회 간판 붙은 사람들을 교육했기 때문에 누구보다 잘 알지 않느냐 이거야.「예, 잘 압니다.」그러니까 여성당을 만들 수 있는, 어디 가든지 코치할 수 있는 중심 장대 철축을 벌써 박아 놓지 않았느냐 이거야.

그 명령을 곽정환이 찾아다니며 할 필요 없잖아? 공문 하나 해 가지고, 가정당 사무총장이 됐으면 ‘우리를 교육하던 책임자가 사무총장이 됐다.’ 이거예요. 공문에 나오는 문맥과 그런 명령하던 양반보다도 이분이 더 높다고 아는 입장에서 ‘아이구, 좋다!’ 생각하겠나, 나쁘다고 생각하겠나? 아, 물어보잖아? 딴 사람이 된 것보다도 좋다 할 것이 많잖아?

곽정환이 사무총장까지 겸했으면 좋겠다고 할 사람이 있어요? 곽정환은 총재고 윤정로가 사무총장을 했으니 ‘아이고, 곽정환이 사무총장까지 둘 다 겸임하는 것보다 낫다.’ 생각할 수 있겠나, 없겠나? 왜 눈을 찡그리면서, 눈이 왔다 갔다 하면서 얼굴 모양을 봐? 무슨 대답을 할까 생각하지? 간단하잖아?

곽정환!「예.」이 양반은 답변을 못 하는데, 내가 묻는 것이 거북해서 그러는데 답변해 봐.「예, 사무총장이 대신 다 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잘 택했다고 생각했나, 못 했나?「예.」또 ‘예’야?「잘 택하셨습니다.」아니, 그때 말이야.「그때는 너무 의외였기 때문에 잠깐 그랬습니다.」잠깐? (웃으심) 그러니까, 의외니까 기분 나빴다는 얘기 아니야?「기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부총재들하고 뭐 그렇게 싸움도 안 하는데, 아버님께서 발전하라고 아마 자꾸 싸움을 붙이시는 것 같습니다.」(웃음)

사람을 볼 줄 아니까 통일교회 교주를 해 먹는다

이제 보라구요. 여기에 있어서 진짜 나라 통일당이 되어 가지고 천하통일 하게 될 때는 이 욕심쟁이들이 가만히 있겠나? 유종관을 보라구요. 저 녀석이 가만히 있겠나? 이게 벌어졌기 때문에 판이 넓어요.「다 비웠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저 사람은 대회가 끝나게 되면 돌아다니면서 이름 있는 사람들을 찾아다니면서 인사하며 명함을 주는 거예요. ‘나는 이렇게 승공연합의 회장입니다.’ 이래 가지고 어깨를 턱 치면서 ‘내가 아는 아무개 씨 같은데, 이번에 잘 왔습니다.’ 알아 가지고 인사를 하면서 명함을 주고 명함을 받고 그러는 거예요. 그런 데에는 능숙하다구요.

그래서 ‘오늘 왔다가 참석한 기분이 어떻습니까?’ 이렇게 못해도 세 사람씩은 뒤를 따라 가지고 알아보지 않고는 선생님 앞에 못 오는 성격이라구요. 그것이 맞아, 안 맞아?「그렇습니다.」무엇이? 또 ‘그렇습니다.’ 하는 거예요. ‘맞아, 안 맞아?’ 하는데, ‘그렇습니다.’는 뭐야? ‘예.’ 그러면 될 텐데. ‘그렇습니다.’는 자기 방어선을 쳐 가지고 도망갈 수 있는 구멍을 생각하고 하는 답변이라는 거예요.

그런 것을 내가 모르고 통일교회 교주를 해 먹는 줄 알아? 이 쌍 것들! 이렇게 욕을 하더라도 쌍 것이라고 욕을 왜 했느냐고 물어보기 위해서는 한 달, 두 달 연구해도 안 돼요. 답변 한마디 딱 하면 답변한 것을 반박할 수 있는 실력자가 없어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을 찾는데도 말이에요. 그거 이상한 말을 하지?

보라구요. 나이가 많으면 이야기를 하게 되면 침이 나와 가지고 여기에서 달라붙어요. 침이 걸죽하다구요. 여러분과 다르다구요. 여러분은 그렇지 않지? 얘기하면 침이 자꾸 여기에 붙어 가지고 여기가 희끔스레 하게 되어 가지고 이것이 원형이 그려져요. 강연하다가도 물이 없으니까 침을 이래 가지고 이렇게 해도 안 져요. 어머니가 그것을 보고 와서 손수건에 물을 적셔서 이러면 그거 얼마나 부끄러워요? 그저 모른 척하고 지나갔으면 좋을 텐데, 틀림없이 와서 손수건으로 씻어 주는구만. 고맙기는 고맙지만 그 결과 얼마나 내가 창피해요?

말을 하지 않으면 좋은데, 말을 안 하면 일이 안 되니까 지금도 말하기 때문에 일곱 시가 넘었어요. 곽정환이 이제 하려면 또 열두 시가 넘어야 돼요. 아예 필요한 사람들은 지금 자리를 뜨라구요, 중간에 가지 말고.

윷놀이를 자기 욕심을 갖고 하면 꼴등 해

어저께 7천5백만 원을 걸고 윷놀이해서 일등을 누가 했던가?「1조입니다.」1조가 3천5백만 원을 받았어?「예.」봉투에 1조 한남동 공관 윷놀이 일등 상금, 1조?「예.」누구인가?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 멤버들 윷놀이도 못 하고, 내가 듣건대 꼴등 될 것인데 일등 됐다는 거예요. 낙방하는 것이 3분의 1은 됐는데, 꼴등 간판을 붙일 것인데, 그래도 하늘이 소망을 두어 가지고 꼴등 될 것이 거꾸로 쳐 가지고 일등 됐다는 말까지 했지만 말이에요.

들어가서 내가 한 30분 앉았었나?「예.」30분 앉았으니까 눈꼴을 보면 저 녀석은 어떤 생각을 한다는 것을 알아요. 도적놈 심보를 가지고 일등 하게 되면 돈을 어디에 쓰고 어디에 쓰고, 계획하는 녀석은 일등 못 돼요. 그런 계획을 세웠나, 안 세웠나?「안 세웠습니다.」꼴등 된다고 생각했지?「예.」그러니까 안 세웠지.

그 가외 사람은 돈 타면, 일등 이등 삼등 다 계획을 세워서 무엇에 쓰겠다 이거예요. 될지 말지 한데, 떡은 줄지 말지 한데 잔칫집에 가서 ‘여보 주인 양반, 새 손님이 왔는데 김칫국을 갖다 놓아야 되겠으니 나도 김칫국을 주소.’ 하는 거예요. 떡은 줄지 말지 하는데 김칫국을 달라고 하면, 열 번이고 이래 놓았다면 그건 쫓겨나는 거예요. 몽둥이 찜질을 당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생각을 안 했으니 그렇지, 그런 생각을 한 것은 낙제예요. 그래야지.

어저께도 상금 탄 사람들을 손 들라고 했는데, 중심 책임자들이 작년에 상급을 탔더라. 선생님이 기도하고 추첨하게 되면 천사들이 와서 지켜요. 수두룩하게 와 가지고 ‘욕심 가진 녀석들은 뒤로 물러가, 이 자식아!’ 다 불어 버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일은 내가 청평에 가서 인사 조치를 대대적으로 해서 쫓아 버리는 거예요. 박정희 대통령 사모님을 죽인 사람이 누구던가?「문세광입니다.」문세광, 문 가와 같이 김세광, 김효율!「새벽에 토사가 나서 병원에 갔습니다.」토사? 토사가 난 것은 모래흙이 터져 나왔다 그 말이구만. 사태가 났다 그 말이구만. 그 말도 맞는 말이다.

봉투가 필요해? 일등 했다는 봉투를 선생님이 써서 일등이라고 해 가지고, 1조, 5조, 몇 조야?「1조, 5조, 4조 이렇게 해서 일, 이, 삼등입니다.」일, 이, 삼등 써 가지고 대표자의 이름을 써 주면 그것이 하늘나라의 박물관에 보관될 보물이에요. 선생님이 돈 벌기 위해서 윷놀이를 시켰나?

요전에 말하는 것을 들으니까 윷놀이는 고조선 때부터 했다는데, 북두칠성을 중심삼고 주변에 있는 별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동서남북으로 갖다 합하니 윷판이 되더라구요. 천기를 대표한 그림을 그린 거예요. 천문학적으로 알아 가지고 춘하추동 비 올 때는 이래 가지고 농사를 잘 짓는다는 거예요. 몇천년 전에? 몇만년 전에? 구석기시대, 신석기시대, 철기시대가 몇만년이에요?「하여튼 20만년 전에 인류가 지구상에서 살았다고 고증이 나옵니다.」20만년만 되겠나? 고래니 무엇이니 큰 바다 고기들은 2억5천만년으로 잡는데.「생명체가 이 땅에서 있었던 것은 굉장히 오래됐고….」

그러니까 만물의 영장인 사람을 본떠서 지었는데, 큰 짐승들 꼭대기의 주인을 빼 놓고 동물들 주인 이상 크게 남길 수 없다는 거예요. 그때 사람들이 몰랐으니 문화가 없어요. 글이 없었지. 만나서는 그저 벙어리 모양으로 손짓으로 말했겠지. 밥 먹을 때는 이러고 말이에요. 비밀 얘기도, 벙어리 말이 있잖아요? 그 식으로 했을 거라는 거예요. 그것이 골수를 따라서 문화가 생겨 가지고 사랑의 가정에서부터 이상적 국가가 나올 때까지 수천만년 걸린 거예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 말씀은 중요한 내용

자, 이제 이만 했으면…. 곽정환 선생님, 미안합니다. 오늘 점심도 못 먹고 훈독회 하려면 배에 힘이 빠질 텐데. 수술한 거기가 아파?「괜찮습니다.」괜찮아?「예.」그러면 괜찮으면 해 보시소.「계속하겠습니다.」

잘 들으라구요. 그거 필요한 말들이에요, 필요치 않은 말이에요?「필요한 말씀입니다.」다 필요하기 때문에 알아 두어야 할 말이에요, 안 알아 두어야 할 말이에요?「알아 두어야 됩니다.」왜 알아 두어야 돼요? 필요한 것을 관리할 수 있고 필요한 것을 지배할 수 있고 필요한 것들을 책임질 수 있는 주인이 되기 때문에 안 알아 두면 안 된다! 그래서 점심밥이든 저녁밥이든 못 먹어도 가르쳐 주어야 된다!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그렇게 알고, 내가 없더라도 잘 들으라구요. 나는 고달프니까 입술이 무거워서 낮잠이나 자면 좋겠다! 잔다는 것이 아니라, 자면 좋겠다! 생각이야 할 수 있잖아요? 낮잠이라도 자면 좋겠다! 좋겠다! 아무 소리가 없어요? 그럴 때는 ‘그래라.’ 해야 돼요. 좋겠다! 그래라! 어머니 대신 아버지 대신으로 그러면 얼마나 행복하겠나 이거예요. ‘좋겠다.’ 할 때는 ‘그래라!’ 해야 돼요.

나는 선생님 삼촌의 자리에서 ‘그래라.’, 어머니 자리에서 ‘그래라.’, 아버지 대신 할아버지 대신 자리에서 ‘그래라.’ 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없으니까 하나님이 ‘그래라.’ 하면 만사가 오케이다 이거예요. 환경에 ‘그래라.’ 할 사람이 없으니까 나중에 전부 다 이렇게 올라가게 되면 하나님이 ‘그래라.’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세상이 욕을 하겠으면 욕하라고 쿨쿨 코를 골고 자는 거예요. 선생님의 코 고는 소리가 크겠어요, 작겠어요? 선생님의 코 고는 소리가 크면 좋겠나, 작으면 좋겠나?「크면 좋겠습니다.」얼마나 크면? (웃음) 선생님이 코를 골 때는, 이렇게 반듯이 누우면 코 골기 시작하지만 옆으로 누우면 절대 코 안 골아요. 왜? 그렇게 살았어요. 죄지은 사람같이 옆으로 누워 자는 거예요. 바른쪽이 아니고 왼쪽으로 눕고 새우잠을 잤어요.

그러나 편안하게 바로만 눕게 되면 코를 골아요. 코 골 때는 참 신기할 정도로 어머니 생애에 기록을 남길 수 있을 만큼 코도 골 수 있는 거예요. 당장에 영계에 가는 것같이 느낄 만큼 코를 골아 대는 거예요. 고단하니까 그렇잖아요?

자, 잘 들으라구요. 오늘 같은 날 이렇게 곱돌이 하는 거예요. 정월 초하룻날을 그저 잊지 못해 가지고 이걸 연달아 몇 번씩 해요? 다섯 번째 읽나, 몇 번째 읽나?「아마 다섯 여섯 번째 읽는 것 같습니다.」50번 500번 5000번이라도 해서 기억하지 않으면 안 돼요. 기억해야 될 말이라구요. 중요해요, 중요 안 해요?「중요합니다.」그렇게 중요한 거예요.

하나님의 조국에 상대가 될 수 있는 존재가 돼야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세계시대라는 것, 조국에 상대 될 수 있는 말이 영원 불멸이에요.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부인이 보이는 몸의 하나님의 부인이 돼 있으니 마음의 하나님의 부인도 되는 거예요. 두 세계의 부인이 되는 것을 누가 뜯어고칠 수 있어요? 해와도 못 고치고, 하나님도 못 고치고, 아담도 못 고쳐요. 절대적이라는 거예요. 그런 개념들이 없잖아요?

그렇게 알고, 그런 개념을 가지고 그 위에서 자기와 관계를 맺어야만 남아지지, 그렇지 않으면 다 추풍낙엽같이 열매를 거두지 못하고 떨어져 가지고 천국 문 앞에 가서 머무르는 거예요. 바람이 부니 그것을 못 넘어가서 문 앞에 몰려 가지고 처량한 거름 썩는 냄새를 피울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할 거예요? 아담 해와는 갈라졌기 때문에 어미 아비를 만나지 않아서 편안했지만, 이건 모여 앉았으니 10대조가 통일교회에 들어가서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120대가 걸려 들어가요. 가만 두어두겠나? 저놈의 자식 때문에 우리 꼴이 이렇게 됐다 이거예요. 참소하는 핏줄과 핏발이, 후손들이 갈고리가 있든가 무슨 걸어 당길 수 있는 것이 있으면 한을 풀기 위해 복수한다는 거예요. 참소한다는 거예요.

할 것 같아요, 안 할 것 같아요? 유종관!「예.」할 것 같아, 안 할 것 같아? 왜 가만히 있어? 할 것 같은가, 안 할 것 같은가? 말을 잘 못 들은 모양이구만, 답변을 확실히 못 하는 것 보니까. 선생님이 말할 때 딴 생각을 했나?「예. 잘 못 이해했습니다.」그러니까 못 들었지. 그러니까 물어보잖아?「예, 아버님은 하여튼 어떻게 조금 딴 생각을 하면 지적하시는지 도대체 저희들이 꼼짝 못합니다.」(웃음)

그것에 내가 전문가예요. 전문 분야예요. 언제든지 찾게 되면 틀림없이 변소에 가고 없거든. 정신차리라는 거예요. 현실이도 한잠 잘 잤지. (웃음) 허리가 구부러져도 버티고 이렇게 잤으면 괜찮을 텐데, 목을 숙여 가지고 젖을 먹겠다고 이렇게 박아대니까 내가 알잖아? 눈만 딱 감고 조는 것은 봐줄 수도 있지. 얼마나 기가 막히면 안 조는 것같이 하고 졸겠나? 죽지 못해서 그러고 있다면 알고도 모른 척하고 물어보지 않아요. 그렇게 하라구요. 자, 잘 들으라구요.

천사장 입장인 평화대사의 책임

『평화대사는 뭘 해야 되느냐 하면 훈독회의 책임자가 돼야 돼요. 천사장이 잘못했지요? 천사장이 잘못했으니 천사장 대신…. 오늘날 통일교회를 욕하던 패들, 별의별 패들이 다 들어와 있어요.』

이것을 이번에 해야 된다구요. 모아 가지고 교육해야 돼요. 다시 하라구요.「예.」대접을 어떻게 받아요? 아기들도 천사장이 길러야 되고, 천국 울타리도 쳐야 되고, 해방권도 천사장이 해야 될 책임이라는 거예요. 자기 재산, 소유권이 없어요. 살림살이도 못 한다는 거예요, 나라를 찾기 전까지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씀입니다.」원리관에 맞는 말이라구요.

선생님이 원리를 모르고 조건에 걸릴 말을 안 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말한 것을 가만히 보게 되면 어쩌면 저렇게 하나도 빼지 않고, ‘이런 것이 빠졌는데 어디에 나오나?’ 하면 틀림없이 나오더라구요. 그 방대한 역사를 오르락내리락하면서 갖다 끼워 넣었는데, 보게 된다면 머리가 나쁘지 않아요.

머리가 좋은 머리예요, 나쁜 머리 같아요?「좋은 머리입니다.」왜 좋아요? 머리가 커요. 머리가 크다구요. 선생님의 몸집을 보게 되면 뚱뚱하게 보이지? 지금 몇 킬로그램 나가는지 알아요? 누구 대 보라구요. 요전에 병원에 들어갈 때 92킬로그램이 나가더니 요즘은 88킬로그램이에요. 보통 100킬로그램이 넘었어요. 그러니 무거워요.

훈숙 님에 대한 사랑

효진이 딸을 이번에 훈숙이에게 양녀로 집어넣었는데, 아기인데 얼마나 뼈가 무거운지 몰라요. 장사 내력이에요. 발도 보니까 내 발을 닮았더라구요. 뼈다귀도 만져 보니까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이 여자가 씨름을 해도, 운동까지 해 놓으면 남자 같은 것은 손가락 하나로라도 처리할 것이다! 그러니까 혼자 사는 훈숙 아줌마한테 방패막이가 되고 수호신이 될 것이다!

그래서 미래를 봐 가지고 양녀로 택했어요. 얼마나 외롭겠나? 신철이까지 결혼해 버리면 혼자예요. 어머니를 생각하지 않고 여편네를 따라가서 ‘어머니 모른다.’ 하면 어떻게 되겠나? 골골하게 되면, 먹지 않고 발레 하느라고 절반은 굶고 살아요. 그것이 영향이 되기 때문에 약하게 살게 된다면 여자라도 있어 가지고 위로의 대상이 되어야지. 그래서 이번에 양녀를 택해 준 거예요. 그것을 들었지?「예.」다 박수했지?「예.」그렇게 알고 동정하라구요.

혼자 사는 아줌마가 시집도 못 가고 얼마나 불쌍해요? 그런 며느리를 가눠 가지고 살겠다는 문 총재도 그 며느리를 위해서는 지금까지 무슨 어려움이라도 참고 그 세계의 챔피언을 만든 거예요. 이제는 한국, 세계에 있어서 인물권 내에서 어디든지 빠지지 않을 수 있는 일인자가 됐어요.

그것이 한국만이 아니에요. 아시아의 일인자, 세계의 일인자가 됐기 때문에 시아버지로서 영인 남편을 얻어서 며느리 된 그 며느리 앞에 세상이라도 자기가 소망하던 이상까지라도 내가 만들어 놓아야 돼요. 그래야 시아버지가 결정한 그 영계에 간 남편에 대해서도 용서 받는다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열심히 도와주었어요. 그거 잘했나, 못했나?「잘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외롭겠으니, 이제 늙으면 남들은 아들딸을 자랑하는데, 아들딸을 낳고 손자를 자랑할 때가 왔어요. 아들딸 다 시집가서 손자가 없으면 얼마나 기가 막혀요? 손자 손녀까지도 찾아갈 수 있으니 여자로 태어났다가…. 그래도 혼자 사는 거예요. 혼자 사는 여자, 청상과부가 얼마나 많아요? 그런 것을 말 안 해도 시아버지, 시집에 들어와서 잘살았다고 할 수 있는 이런 네임 밸류를 남기겠다고 해 가지고 이름 있는 문화여성을 만들었어요. 이제는 유명하다구요.

발레세계의 책임자를 나한테 부탁해 왔지만 기다리라고 그랬어요. 일년에 돈이 없어 가지고 나보고 절반 대라는 것을 내가 80퍼센트를 대 주고 있어요. 자연굴복하는 거예요.

소련의 볼쇼이발레단이 하도 유니버설발레단이 유명하니까 우리 본고장 볼쇼이 강당에 데려다가 한번 테스트하자 이거예요. 거기에 갔다 오는 데 80만 달러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것을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한 번 갔다 오는 데 비용이 80만 달러가 들어가요. 수십 개 국을 간다면 돈이 얼마나 들어가겠나? 그거 갔다 와야 되겠나, 안 갔다 와야 되겠나?「갔다 와야 됩니다.」

갔다 올 그 돈을 여러분에게 주면 얼마나 좋겠나? 나라를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80만 달러를 쓰는 거예요. 80만 달러는 언제나 만들 수 있지만, 80만 달러를 쓰고 다닐 수 있는 사람은 언제나 만들 수 없어요. 알겠어요? 틀려요, 맞아요?「맞습니다.」맞아요. 그러니까 돈이 문제가 아니고 사람이 문제라구요.

내가 조지 부시하고 고르바초프…. 소련이 문화국이에요. 거기 무용단을 중심삼고 키로프와 볼쇼이 두 패가 싸우는 것을 화해 붙이기 위해서 대통령 때 조지 부시를 통해서 서로 교류하게 한 거예요. 고르바초프하고 편지를 주고받은 거예요. 우리 무용단에 가 있지만, 그 선생님이 되어 가지고 소련의 키로프 교육재단(발레 아카데미)을 인수해 왔어요. 그것이 그냥 인수됐겠나? 그것을 누가 했느냐? 조지 부시가 아니에요. 내가 배후에서 컨트롤했어요.

정치 경제 문화 사상 체육계에도 유명하다

그래서 그 면에서 유명하다구요. 정치세계에서도 내가 유명한 줄 여러분은 모르지? 경제계에도 유명하고, 문화계에도 유명하고, 사상계에도 유명해요. 선생님이 만든 모든 단체는 유명하지 않은 것이 없어요. 여러분도 다 유명인이 됐지? 선생님의 이름을 팔면 유명인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선생님을 팔아서 출세하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하라는 것, 기발한 아이디어고 세상에 없는 처음 하는 일을 해 가지고 거기에서 일등 되면 역사에 기록할 수 있는 챔피언 반열에 동참할 수 있어요. 그런 것이 아니면 내가 손 안 대요.

사커(soccer; 축구)팀도 한국에서 일등 됐지? 브라질…. 어, 오늘 축구 시합을 한다! (웃음) 몇 시야? 소로카바! 소로카바가 오늘도 지지 않고 이기는 날에는 축구왕국 브라질이 나한테 굴복하는 거예요. 이제 두 번만 이기면 국가적 최고의 4강에 들어가요. 프로팀이 6천 단체 이상 있어요. 그것이 120년 이상 된 역사, 80년 역사를 가진 팀이 있는데,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시작한 프로팀은 지금 3년 되고 4년 됐어요. 3년, 4년짜리가 120년 넘은 그 사람들을 받아넘기니까 (귀엣말로) 기분 좋지?「예.」(웃음) 왜 큰소리로 ‘기분 좋지?’ 안 하느냐? 통일교회 자랑하기 좋아하는 문 총재라고 소문나겠기 때문에 귓속말로 얘기하는 거예요.

「2월 8일 오후 네 시니까 내일 오전 여섯 시가 되겠습니다.」그러면 내가 청평에 들어갈 텐데, 그것을 못 보면 안 될 텐데, 내가 응원해 가지고…. 나는 응원할 때 말도 안 하고 웃지도 않고 가만히 이렇게 보고 있어요. 어머니는 그 무슨 축구를 보고 응원하는 사람이 그러냐고 하는 거예요. 어머니는 그저 좋다고 박수하고 그러는 거예요. 어머니도 빨라요, 가만 보면. 몇 번 보더니 축구를 훤히 알고 나보다 앞서려고 그래요.

‘이런 것은 이래서 잘했지요?’ 물어보면 나도 모르지만 모른다고 할 수 있어요? 내가 졸더라도 아는 척 해야지. 물어보면 아는 척하고, 또 설명해 달라고 해도 설명을 할 줄 알거든. 이렇게 차야 할 것인데 이렇게 찼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한 일년만 되게 되면 여기 박판, 뭐 박판남? ‘박판남’ 하게 되면 밥 파는 남자예요. 밥을 파는 남자, 이런 생각이 나요. 그래서 내가 생각하고 있는데, 그런 뜻이 있느냐 없느냐 이거예요.

자, 빨리 하자! 내가 입을 닫고 못 들은 척하고 있을게.

영계의 메시지 내용을 누구도 부정하지 못해

『……참부모의 날보다도, 참자녀의 날, 만물의 날보다도, 지금 이 땅 위에 건국의 날보다도 더 귀한 것이 하나님의 날이니 하나님의 날이 첫 번이에요. 이제는 천일국 4년 제37회 참하나님의 날을 맞는 여기에서 새로운 천지로 진행하는 것을 기억하고 지켜 주기를 바라겠어요.』「끝났습니다.」(박수)

방대한 내용이다! 우리 통일교회에 와서 함부로 날뛰다가는 곤란해요.

「‘고려?조선 역대 국왕 및 한국 대통령의 평화메시지’입니다.」고려시대 말고 이조시대의 20대부터 읽어요. 두 사람이 남아 있는 것, 그것만 읽으라구.「20대요?」응. 이조시대가 28대까지지? 그 이상 것은 여러분이 다 알아야 돼요. 일본 나라의 왕이 125대인가? 그 왕들을 대해서 해 놓으면, 필요한 나라들의 조상들이 지상에 대해서 영계의 실상을 전달했기 때문에 그것을 부정할 사람이 없어요.

그 사람들의 연대로부터 뭘 했다는 내용을 샅샅이 기록했기 때문에 그것을 통일교회가 꾸며서 했다고 꿈에도 할 수 없어요. 시대가 다르고 환경 국가가 다 다르지만 섭리의 길이라는 다 같은 공동노정이, 하나님 완성의 길은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그 길을 따라 나옴으로 말미암아 나라가 많고 세계가 아무리 넓은 지역을 극복해 있다 하더라도 한 골수에 이루어지는 것, 전체를 대신해서 연결할 수 있는 내용이 다 통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시대는 가정과 통하고, 가정시대는 종족과 통하고, 종족은 민족, 민족은 국가, 국가는 세계, 세계는 하늘땅, 하늘땅은 하나님이에요. 나중에는 뭐냐? 인류는 이렇게 전체를 위해서 살았지만 하나님은 인류를 위해 사는 거예요. 세상에 그런 법이 없지. 전부 다 수습해 가지고 하나님의 소유를 부자관계의 인간에게 만민 평등하게 공평하게 상속해 주는 부모를 가졌다는 거예요. 천지의 도리를 가는데 같은 방향성으로 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천상천국 지상천국, 이상의 본향 땅이다! 하나님의 조국이 되는 것이다! 아멘!「아멘!」

원리의 소원, 말씀의 소원

자! (‘고려?조선 역대 국왕 및 한국 대통령의 평화메시지’ 중에서 조선 20대 경종부터 훈독)

『……지상의 여러분은 통일원리와 문선명 선생님의 가르침을 철저히 배우고 생활해야 한다. 그러한 생활을 내내 하면 할수록 이곳에서 그만큼 안락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게 된다. 이곳에서 우리들도 문선명 선생님의 세계평화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

적극! 해 봐요.「적극!」동참이에요, 반대예요?「동참입니다.」자!

『23대 순조』

역대 모든, 고려시대부터 쭉 이조시대까지, 세계의 대통령들, 일본의 왕이 125대인가 될 거라구요. 그것만 갖추면 미국의 대통령들, 그다음에 세계 대통령들, 세계 종교의 종주들, 다 나와 있기 때문에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이 방대한 내용이 한 꿰미에, 조기 하면 무슨 조기?「영광 굴비입니다.」영광 굴비가 꿰어 있듯이 꿰어 있어요.

그거 한 죽이 몇 마리인가? 한 꾸러미가 몇 마리야?「원래는 스무 마리인데 요즘은 비싸니까 열 마리씩 될 겁니다.」(웃음) 원래는 스무 마리인데 열 마리면 가짜지.「예, 열 마리는 가짜입니다.」스무 마리라는 것은 남자 여자가 스물을 넘어야만 상대이상을 갖춘다! 좋다는 것은 20수를 넘어야 돼요.

1992년부터 천일국 12년까지 아담이 스물 한 살, 20세 넘어 가지고 결혼 못 한 것을, 축복가정 20세 넘어서 세계의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가정을 완전히 통일해 가지고 한꺼번에 잃어버렸던 것을 갖다 맞추는 이런 놀음이 벌어졌다는 거예요. 꿈같은 얘기예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몰라 가지고 할 수 있느냐? 전부 다 알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알겠나? 이 젊은 놈들!「예.」정신차리라구요.

이 원리가 주인을 찾고 있고, 주인의 사랑의 품에 품겨 가지고 잠자리에 같이 사랑받으며 자고 싶어하는 거예요. 그것이 원리의 소원, 말씀의 소원인 것을 알아야 돼요. 그 말씀을 그렇게 사랑하기 위해서 다 못 해 가지고 저나라에 가서 ‘나는 그 이상 사랑할 수 있는 대상과 실체권 천국을 품고 이렇게 더 사랑하겠다.’ 하는 사람들이 가야 할 곳이 우리가 가야 할 고향이요, 하늘나라의 내 나라, 하나님의 조국의 나라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조국광복과 고향이에요. 고향이 없는 사람은 나라가 없다는 거예요. 나라가 없는 사람은 고향이 없다는 거예요. 지금 자기 고향이 어디냐고 묻게 되면 아는 사람이 없어요. 자!

다 가르쳐 줬는데 영계에 가서 몰랐다고 할 수 없어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로서 자녀를 찾아오기 위한 노정이 얼마나 처절 참절하였는지를 인류가 헤아려 보아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대신자 문선명 선생님, 참부모님의 처절 참절한 노정도 알아야 한다. 내세를 준비하는 가장 지름길은 참부모를 모시고 그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임을 깊이 명심하기 바란다.』

저 사람들이 영계에 가게 되면 증언한 모든 사실들을 바라보고 ‘너 이 자식아, 여기 왜 왔어? 지금까지 영계의 실상을 그렇게 자세히 가르쳐 주고, 구름결 같은 지상에 기대를 가질 수 없는 그런 허무한 생활을 하다가 왜 여기에 왔어? 그렇게 똑똑히 가르쳐 주었는데, 수많은 군왕들, 수많은 종주들, 수많은 충신 열사들이 목이 터지도록 외친 말, 다 가르쳐 주었는데 왜 다 잊어버리고 여기 서 있어?’ 하고 물어보면 뭐라고 하겠어요? 묵묵부답이에요. ‘그것을 나는 몰랐습니다.’가 안 통한다구요.

자기 생애, 아무개 하게 되면, 윤정로면 윤정로의 버튼을 딱 누르면 아기에서부터 부모에서부터, 7대를 알고 싶으면 7대, 120대까지 쭉 순식간에 알 수 있어요. 그렇게 드러난 자기 증거의 그 판도를 밟고 넘어갈 수 없어요, 그 판도가 너무 엄청나기 때문에. 그 앞에 엎드려 가지고 판도의 해설을 해 주기를 바라더라도 누구 할 자가 없어요.

그러니까 조상들까지 끌어내서, 얽어매 가지고 끌어내릴 수 있는 놀음을 하고 있기 때문에, 수많은 조상들이 자기의 죄지은 것을 분담해 가지고 수백 대가 어느 기간 희생의 대가를 치르지 않고는 해방될 수 있는 길이 없다구요. 후손들이 못 하면 조상이 하고, 조상이 못 한 것은 후손이 하는 거예요. 탕감복귀시대에는 후손들이 했지만, 이제 가정적 천국에 들어갈 때는 조상들이 가정천국에 못 들어간 분야를 분립해 가지고 이것을 때워서 메우지 않는 한 올라갈 사다리가 없기 때문에 천년만년 못 올라가는 거예요.

그런 세계가 틀림없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고, 여러분을 맞이할 그 환경이 변함없이 나타날 텐데, 그런 것을 미리 알고 가르쳐 주고 거기에 걸리지 말라고 했는데, 그렇게 충고요 권고요 나중에는 협박까지 해서 가르쳐 주었는데, 알아듣지 못하고 몰랐다는 내용을 어떻게 입을 열어 가지고 자기 머리에 생각할 수 있는 개념을, 인정한 그것을 어떻게 부정할 거예요? 자신 있어요?

문 총재도 그래요. 통일교회 교주가 쉽지 않아요. 별의별 욕을 먹고 별의별 일을 다 하면서도 이렇게 오는 것은 그 나라의 갈 길이, 교주가 가야 할 길이 뚜렷했기 때문에 그 길을 오다 보니 지나는 세월이 다 욕을 하고 전부 다 망하라고 했지만, 망하라고 욕하던 세계도 지나가고 망하라고 한 그 사람들도 지나 가지고 나만 남아 가지고 여명의 어두운 세계를 지나 가지고 아침 햇빛이 드러나는 거예요.

회개의 근원은 핏줄이 달라진 것

모든 하늘과 땅에 존재하는 전부는 쌍쌍제도의 이상권을 중심삼고 살아야 되는 것을 알기 때문에, 문 총재가 가르쳐 주는 이상의 출발부터 쌍쌍제도로 천지의 존재하는 실상을 그대로 소개했는데도 불구하고, 알아듣지 않고 밟아치우고 이렇게 반대한 사람, 그 모든 영계의 실상, 영존하는 실체적 조건들이 여러분의 갈 길을 열어 주는 것이 아니라 갈 길이 담이 되어 가지고 막는다는 거예요. 이것을 어떻게 해결하고 갈 거예요?

그래서 회개하라는 거예요. 예수님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세례 요한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사도 바울이니 모든 성인들이 ‘회개하라, 천국이 있느니라.’ 했지만, 그것을 안 사람이 없고 회개한 사람이 없었어요. 회개에 대해서도 잘 몰라요.

그 회개의 근원이 무엇이냐? 핏줄이 달라졌어요. 핏줄, 해 봐요.「핏줄!」영어로는 블러드 리니지(blood lineage)예요. 이것이 제일 무서운 거예요.

타락한 아담 해와가 아들딸을 가져 가지고 타락했느냐, 아들딸 없이 타락한 후에 아들딸을 낳았느냐? 타락한 후에 아들딸을 낳았다는 것이 상식 있는 사람은 공개된 답문이에요. 그것을 부정하고 설자리가 없는 거예요.

그러니 사탄의 핏줄로 태어난, 잘났다고 뻔뻔스럽게 버티는 사람들의 그 부끄러움을 회개해야 할 텐데, 회개할 것을 모르는데 어떻게 회개하나? 문 총재가 와 가지고 세상의 모든 악당으로부터 잘났다는 국가의 정치가, 성인 성자들까지도 한꺼번에 전부 다 머리를 박아 가지고 청산하는 거예요. 왜? 사탄의 핏줄이 전체 단결해 가지고 문 총재를 멸망시키려고 한 거예요.

그래서 개인적인 세계권이 문 총재를 멸망시키려고 했고, 가정적 세계권, 종족적 세계권, 국가적 세계권, 그다음에 구약시대 신약시대의 세계권, 그다음에 육대주에 소속한 종단, 종교, 국가, 민족, 개개 분립된 그 모든 전부가 합해서 문 총재를 축복해 주고 갈 길을 안내한 것이 하나도 없어요. 똥개 같은 녀석들이 말이에요.

그것을 다 주고 다 가 버렸으니 큰일났지. 되돌아와서 문 총재에게 회개할 길이 없어요. 그러니까 통일교회의 여러분이 이 나라를 해방해 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해방하면 어떻게 되느냐? 죄짓던 나라가 없기 때문에 그 나라를 해방할 수 있는 몇몇의 시대적 대표자가 나와 가지고 회개하는 거예요. ‘내 말대로 해라.’ 해서 하면 회개도 쉬울 수 있는 시대가 오는데, 지금까지 하나님의 이름 가운데에서 회개해서 해방된 나라가 하나도 없어요.

자기 나라를 부정하고 하나님의 왕권에 접붙여야

이 나라가 선생님의 해방 나라가 됐나? 영적으로는 다 해방되어 있지만, 실체적으로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했어요. 시대가 온 거예요. 하나님의 왕권, 주체 앞에 대상적으로 맞추어 가는 거예요. 개인적으로 일체권, 가정?종족?민족?국가예요. 전세계 국가, 191개 국의 유엔 가입국가들이 분립된 입장에서 이것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성인들이 바라는 세계 국가, 참부모가 바라는 망하는 사탄세계 말고 사탄세계 이상향에 갖다가 걸어 붙여야 돼요. 접붙여야 돼요.

그러려면 자기 나라 자체가 부정당해야 돼요. 접붙이려면 돌감람나무를 잘라 놓고 참감람나무 순을 갖다 붙이는 거예요. 접붙여서 3년 4년 참감람나무 열매가 열릴 때까지 모든 반대, 수난의 경지를 소화할 수 있어야만 열매를 맺어 가지고 참감람나무가 되는 거예요. 접붙여야 돼요.

1차 접붙이고 2차 접붙이고 3차 접붙여서 세계로 되어 있으니 세계 국가에 접붙여 가지고, 그다음에 세계에 접붙이고, 하늘나라 지상?천상천국에 접붙여 가지고 하나님이 창조이상시대에 바라던 조국 기반 위에 몇백 배 몇천 배 나을 수 있는 자리에 자기 나라가 되게끔 자기가 접붙일 수 있는 놀음을 하지 않고는, 타락한 세계를 넘어서 가지고 하나님 본연의 선한 동산의 기준과 연계 관계를 맺을 수 없는 거예요. 접붙이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영원히 지옥에 가는 거예요. 천국 문 밖에서 쫓김받아 가지고 유리(流離)하는 영들, 공중에 떠도는 영, 먼저 가서 떠도는 영이 수두룩하다는 거예요. 자기들은 어느 나라에서 태어났는데 나라 나라의 떼거리가 돌아다니면서 일본 나라의 영하고 한국 나라의 영이 영계에서 싸워요. 서로가 자기들이 주체라는 거예요. 온 천지가 싸우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평화의 천국으로 만들어요? 그것은 문 총재의 가르침이 아니고는 안 돼요.

그것을 알아요, 믿어요?「압니다.」믿는 것, 믿음으로 구원 얻는다고 했는데, 믿음은 컨셉(concept)이에요. 알아야 돼요. 믿음은 실제가 아니에요. 컨셉이라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실제는 실체예요.

어려운 탕감복귀시대를 거쳐 나왔다

「읽을까요?」힘들지?「얼마 안 남았습니다.」그래. 그다음에 대회 보고하려면 열두 시가 넘겠네.「예.」자, 그러면 빨리 하라구. 오늘 이것을 알고 가지 않으면 가다가 다리가 부러질지 몰라요. (웃음) 부러질 수도 있지. 죽을 수도 있어요. 이것을 다 듣고 갔으면 ‘아이구, 문 총재가 이런 말을 다 하고 결론을 모르더라도 문 총재를 백 퍼센트 믿기로 결정했다.’ 할 때는 결정이 날 때까지 저나라에 가서 지옥에 안 가요. 기다린다구요.

그러니 결정했다 정해야 되겠나, 결정했다 정하지 않아야 되겠나? 정하지 않으면 열두 시까지 내가 지키고 앉아 있으면서 그거 결정할 때까지 기다려서 문 총재가 밥 먹으러 들어가기 전에는 밥을 먹어서도 안 되고, 결정된 것이 몇 퍼센트인가 계산을 해 놓고 밥을 먹어야 되기 때문에 밥도 못 먹는 거예요. 진짜 잠도 못 자는 거예요. 영계의 조상들이 가만 안 두어두어요.

선생님 자신도 그래요. 탕감복귀시대에는 영계의 하나님이 가만 두어둘 것 같아요? 무슨 짓을 해서라도 거기에 맞추게끔 단련해 가지고 몰고 몰고 모는 거예요. 공중에 큰 문 하나 있는데 세상을 돌아다녀도 없으니, 바람벽이 있나 돌아봐야 바람벽도 없으니, 아이구, 저 가운데 있다 이거예요. 가운데 이것을 쩍쩍쩍쩍 둘러 가지고 구멍을 내고 그 구멍에 가서 ‘이놈의 방아, 이놈의 벽아, 이놈의 천장아!’ 해서 박차 가지고 휙 빠져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만큼 어려운 거예요. 그래, 그 구멍을 알아요? 그것은 문 총재밖에 몰라요. 그러니 돈 주고 산다면 몇천억 원을 주고도 못 사요. 팔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여기 얼굴 넓적한 사람은 새로 보는데, 어디에서 왔어?「예, 서초교회의 윤세환입니다.」윤세관인지 무엇인지 세관이면 세관에 필요한 사람, 윤, 진짜 세관이구만.「‘환희 환(歡)’ 자입니다.」그러니까 세금을 잘 냈는데 안 냈는지 계산하는 것이 윤세환 아니야?「‘인간 세(世)’ 자고 ‘빛날 환’ 자입니다.」그러니까 ‘인간 세(世)’ 자가 ‘세 세(稅)’지.

세상에 제일 중요하고 제일 무서운 법이 세금 안 내는 것 아니에요? ‘윤’ 자는 ‘맏 윤(尹)’ 자도 되지만 ‘진실 윤’ 자도 된다는 것을 알아요? 세금도 일등으로 내야 되고, ‘진실 윤’ 자니까 모든 표본도 될 수 있는 존재가 돼야 할 텐데, 윤세환?「예.」모든 면에서 형님이 되어야 되고, 스승 중에 모델 스승이 되어야 되는데, 통일교회를 알아보러 왔어, 통일교회를 믿으러 왔어?

왜 웃노? 연령으로 보면 내가 할아버지 연령이 되고 아들의 연령인데, 몇 살 났어?「올해 육십입니다. 그리고 교회에 들어온 지는 20년 됐습니다.」20년 됐으면 좀 알겠구만.「교회 장로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장로가 뭐야? 거꾸로 하면 노장이라는 말이에요. (웃음) 쓸데없는 사람이 장로라구요. 열심히 무엇을 자꾸 기록하는데, 그 기록하는 것을 다 실천할 수 있는 자신을 가지고 기록하라구. 그것이 나머지 결론이야.

잘 듣고 잘 가서 거기에 식구들 앞에 선생님 대신 전해 주어라! 그럴 수 있어, 없어?「그렇게 하겠습니다.」잘못하면 죄야. 보고 잘못하면, 전달 잘못하면 안 돼. 자기가 사형수에게 전달 잘못하면, 사형수가 아는 것을 전달하라고 했는데 아는 것을 못 찾아가게 되면 사형장에 대신 나가 가지고 증인이 되어야 돼. 사형 집행장에 말이야. 거기에 검사하고 판사가 오거든. 자!

주인이 없는 사탄세계는 점점 혼란돼 자꾸 없어져

『……인류는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시봉하고 통일원리를 생활화해야 될 것이다. 나는 어떤 도전과 시련이 닥칠지라도 인간 창조목적을 완성하고 하나님의 조국창건의 선봉장이 될 것을 맹세한다.』

그렇게 되겠다고 맹세했으니 지상의 후손들을 작달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말씀한 대로 드러나게끔. 그러니 불의의 불상사를 당해 가지고 영계에 갑자기 거꾸로 들어가서 일어서지 못하고 뒹굴어 가지고 소리를 쳐서 구해 달라고 하더라도 구할 자가 없는 거예요. 자기가 일어서야 돼요. 그런 비참상을 당할 그 전경을 아는 하나님은, 그걸 아는 부모님은 얼마나 기가 막히겠느냐 이거예요. 한 시가 촉박한 거예요, 한 시가. 자!

『지상인은 하나님 진리에 절대복종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지상인은 잘 모르겠지만 내세가 분명히 실존하기 때문이다.』

저렇게 결의한 사람들이 자기 후손들이 지금 지옥 가는 것을 가만 두어두겠나? 이제는 약 주고 병 주는 거예요. 가위 눌러 가지고 ‘너 통일교회에 가라는데 왜 안 가? 이놈의 간나 자식아!’ 조상들이 작달할지 모른다구요. 그것을 안 들으면, 세 번 이상 해도 안 듣게 된다면 병이 나 가지고 길길 낙오자가 되어 가지고 누구도 모르게 죽어 가는 거예요. ‘그런 경고한 내용을 잊지 말게끔 조상들이 작달했는데 왜 잊어버렸느냐? 이놈의 자식!’ 그러면 그 조상들도 벗어나는 거예요. 조상들이 벗어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무자비해요.

이제는 그래서 세계의 이름난 종교지도자들, 이름난 선한 사람들이 많이 없어지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대통령 할 사람이 있어요? 주인이 없어요. 미국도 없어요. 중국도 없고 소련도 없고 전부 다 혼란되는 거예요. 혼란되어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자꾸 빠져 들어가요. 수라장에 빠지게 되면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천천히 자꾸 없어져 들어가는 거예요. 그것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사탄세계는 저녁이 되었지만 하늘세계는 아침이 되는 거예요. 아침의 왕과 밤의 왕이에요. 사탄은 저녁에서부터 밤의 왕이에요. 밤의 왕 일색으로써 우주를 덮으려고 하지만, 여명의 경계선을 넘고는 아침 햇빛이 비치며 먼동이 터 밝아져 오기 때문에 수평선 바다를…. 공기세계는 바다와 마찬가지예요. 바다는 태양이 어디에 뜨는 것을 알고 그 빛 방향을 향해 가지고 찾아가니만큼 인류는 낮을 맞이할 수 있는 평화의 해방세계가 오느니라! 하나님은 그렇게 알고 섭리를 계속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제 전라도 사람들이 복 받게 돼 있어

그 섭리의 뜻을 안 문 총재도 그래요. 별의별 욕, 별의별 감옥, 별의별 놀음을 했지만, 나는 미리 알고 지금까지 생명을 각오하고 가다 보니 하늘이 다 넘겨주어 가지고 여기까지 왔어요. 여기까지 온 선생님도 왕권 대리할 수 있는 집행 실력을 갖추지 않으니만큼 지옥 보내고 천국 보내는 입장의 교통로에 있어서 ‘동으로 가라, 서로 가라.’ 가려 주는 거예요. 그것 잘못 갔다가는 그것으로 마지막이 된다구요. 다시 만날 수 없어요.

그런 때에 있어서 선생님을 암만 불러도 남쪽으로 갈 사람이 북쪽으로 갔는데 어떻게 하겠나? 그러면 자기가 교통사고 난 그 지역에 가서 반대로 가야 할 텐데, 그 지역을 몰라요. 하도 교통이 이렇게 됐기 때문에 모른다구요. 전선이 혼선될 때 어떤 것이 플러스고 마이너스냐? 전부가 플러스 마이너스와 같이 되어 있는데 어떤 것이 어디에 물렸는지 모르는 거와 똑같아요. 색깔을 달리할 수 있는 줄기가 있으면, 장로교 감리교는 색깔을 달리해서 거기에 노랑 빛이라든가 이것을 끊어서 이어서 자기 끼리끼리 영계에 갔지만, 그것 전부가 엉클어져 있어요. 전부 다 엉클어져 있어요. 그렇다구요.

이런 세상에 있는 여기 문 총재가 얼마나 고마우신 분인 줄 알아요? 총장님!「예.」저기 멀리에 있다가 문 총재 가까이에 가서 감사하고 기뻐하기 위해서 다가왔나, 뭐 먹을 것이 있어서, 여기에 먹을 것이 있으니까 먹고 싶어서 왔나?「노트가 여기에 있어서 왔습니다.」노트가? 노트 대통령 하게 되면 태평양 가운데 어디?「마셜 아일랜드입니다.」(웃음) 노트 대통령!

그 노트 대통령이 훌륭한 대통령이에요. 내가 약속해서 학교를 만들어서, 백만 달러 이상을 투자해 가지고 해양권 세계를 교육하는 거예요. 미국 땅에서 교육해 가지고 미국 시민권을 가진 사람과 결혼해 가지고 너희 나라 대통령을 대신할 수 있게끔 만들어 준다고 약속했는데, 그놈의 원주민들이 반대하기 때문에 그 대통령 만들 교육기관을 여수?순천으로 옮겼어요.

전라도 사람이 복 받게 됐어요. 보라구요. 사탄세계의 플러스 마이너스가 망하게 될 때는 하늘은 이것을 받아야 되겠으니 맨 나쁜 데에 하늘 플러스가 가서, 머리가 가서 받아야 돼요. 지금 내가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이게 마지막이에요. 이번에 그래서 여수 시장을 통해 가지고 ‘기독교 목사 장로, 혹은 모든 6대 종교의 책임자, 선한 사람은 모여라!’ 한 거예요. 통일교회의 공문을 시가 내고 전라남북도가 낸 거예요.

전국적으로 행한 대회에서 반대한 사람이 없었다

면장으로부터 군수로부터 도지사로부터 수도권 시장, 서울 25개 구의 구청장, 국회의원, 꼭대기가 모인 집회 가운데에서 역사에 기록할 만한 대회를 한 거예요. 그 1월 26일 대회가 대단한 대회인 것을 알아요? 그 벼락같은 얘기를, 벼락 맞는 얘기를 하더라도, ‘죽어라, 망하라.’고 해도 반대하는 사람 없이 ‘옳습니다. 맞습니다. 잘 맞고 있습니다. 잘 골라 가고 있습니다. 옳소 옳소, 잘 골라 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들이 만세를 부르기 전에 만세 준비를 합니다.’ 이러고 앉았었다구요.

대회 하는 전국에 있어서 한 마리도, 한 놈도 반대하는 말이 없었다는 것이 신비스러운 기적이에요. 기적 하면 기차가 달릴 때 굴 길로 들어갈 때는 기적소리가 ‘휘익!’ 나는데, 기적이 기적이라구요. 그러니 ‘그 기적 가운데에서 잠을 깨 가지고 기적을 붙들면 죽을 뻔하다가, 굴 구멍 염려하던 것이 차 대가리 화차를 타 가지고 달리는 기차를 타겠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일도 없을 성싶은데 있을 성싶다고 문 총재가 가르쳐 주었다! 그럴 수 있는 자리에 참석시키겠다고 이 놀음을 하고 있다! 고마우신 선생님이에요, 불쌍한 선생님이에요, 그다음에 욕먹을 선생님이에요?「고마우신 선생님입니다.」고마운 선생님! 진짜 그래요?

점심도 안 먹고 이제 열두 시, 한 시만 되면 ‘저놈의 영감, 늙어 가지고 밥을 안 먹으면 쪼그라질 텐데, 젊은 사람 모양으로 뭘 먹었는지 버티고 앉아 가지고, 아무 티 없이 저러고 앉아서….’ 할 거예요. (웃음) 신비할 정도가 되는 거예요. 금식도 잘 하고 안 먹고도 잘 활동하고 그래요. 밤을 낮과 같이 알고 낮을 밤과 같이 알고 일하는 거예요.

코디악은 그래요. 여름에 가게 되면 새벽 네 시, 다섯 시가 되어도 다 보여요. 20미터 앞에 있는 것도 삭 보면 이름까지 알 수 있는 데이기 때문에, 선생님은 아침 해뜨기 전에 바다에 나가서 해지고 어둡기 전에 돌아오는데, 어둠을 몰라요. 그러니 돌아와야 되겠나, 안 돌아와야 되겠나? 아침에 떠나서 아침에 돌아오는 법이 어디 있어요? 나가야지. 이틀 사흘쯤 나가 보니 눈이 아파 가지고 이제는 자도 된다! 3일간이 문제예요.

허리띠를 풀어놓고 뜨거운 땀을 흘리고 이래 가지고 뼛골에 잠겨 있던 피곤이 뛰쳐나올 수 있게 하는 거예요. 목욕을 하고 닦지도 않고 그 몸뚱이 그대로 가서 땀을 흘리며 자야지. 이래 가지고 바람을 쏘이다가는 코디악에서는 반드시 감기 들려요. 차거든. 여름에도 솜바지를 입고 가야 돼요.

자, 그러니까 정신차려 들어서 알아야 되겠나, 그럭그럭 해 가지고 ‘언제 믿어도 되지.’ 이래야 되겠나? 됫박을 가지고 될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되지.’ 하면 되겠나, ‘됐다!’ 해야 되겠나?「됐다!」알기는 아누만. ‘되지.’ 하면서 ‘그러지.’ 하는 것은 다 망해요. ‘됐다.’ 해야 돼요. ‘이야, 이것 됐구만!’

주먹을 쥐어 가지고 테이블을 치면, 테이블이 ‘아야! 이거 세상에! 무심해 가지고 나쁜 놈들이다. 오늘은 왜 나를 들이 패 가지고 구멍을 뚫으려고 하느냐?’ 이거예요. 그 구멍 뚫어 놓은 것이 뭐냐? 옹이가 박혀 가지고 자기가 만년 한탄하는데 그놈을 때려 가지고 똑 뚫어 놓았다면 그 테이블이 만세 하겠나, 안 하겠나?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도 결혼하면 남편을 따라가야

여기 총장, 이것을 뭐라고 하나?「점입니다.」이것을 빼면 무슨 개?「보조개입니다.」보조개, 이래 가지고 쏙 들어갈 텐데 그것을 뽑으면 좋겠다! ‘내가 결혼해 가지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전에는 안 뺀다.’ 하고 살지? 물어보잖아? 남편이 있어 가지고 빼라고 하면 빼지만, 그 전에는 안 뺀다 하고 사느냐 물어보잖아?「예.」‘예.’ 했어. 선생님이 자기 신랑 될 수 있는 것보다도 나은 남자야, 못한 남자야? 나은 선생님이야, 못한 선생님이야?「아버님입니다.」아버님이면 더 무섭지.

그것을 왜 달고 있어? 오늘로 빼자. 그런다면 면도칼로 잘라 줄게. (웃음) 그런다면 싫다고 도망갈 거야? 그래 놓으면 무슨 일이 있느냐? 내일 아침에 신랑 중의 신랑이, 주님이 찾아오고 예물을 가져와서 ‘네 점이 없는 그날이 되면 내가 찾아와서 약혼식 결혼식을 하려고 했는데, 고맙습니다.’ 하는 거야. 그러면서 와서 남자가 쓱 경배하면 웃겠나, 울겠나, 도망가겠나? ‘나는 아버지밖에 모르는데, 아버지를 따라가겠소.’ 그래야 되겠나? 아버지가 쫓아내 버려, 이 간나야!

아이구, 총장님을 공석에서 ‘이놈의 간나!’라고 욕하는 사람은 무식 천박한 사람인데, 따라가고 섬길 수 있는 가망성이 하나도 없다 이거예요. 노(No), 노! 오(○)가 없어요. 오는 입을 벌리고 웃기 시작하면서 하는 거예요. 엑스(×) 할 때는 이러는 거예요. 오 엑스 표시가 다 드러나게 되어 있어요.

왜 뛰쳐나와 앉아 가지고 시간을 잡아먹는 악마 놀음을 해? 그래서 ‘이 간나야.’ 욕을 먹을 만하기 때문에 말하면 내가 걸고 한 대 들이박으려고 했어. 그래도 욕을 잘 먹으니까 내가 욕을 못 하는 거야. 먹는 것이 내 상에 남기 때문에 어서 집어 주려고 생각하니, 그것도 안됐지. 욕하지 않고 말이야. 그럴 수 있는 것, 통일교회에 모르는 길도 있어 가지고 먹고살 수 있는 길도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통일교회를 믿고 다 먹고살았지? 잘먹고 살았어요, 못먹고 살았어요?「잘먹고 살고 있습니다.」자기는 잘먹고 살고 있지만 선생님 입장은 어떤가? 선생님이 ‘잘먹고 살았어, 못먹고 살았어?’ 물으면 선생님 입장에서 답해야지, 자기 입장에서 대답하면 그건 낙제야. 50점짜리도 안 되는 거야. 자!

지상에서 완성해야

『25대 철종』

불쌍한 사람들, 저 왕들도 다 ‘차렷! 이놈의 자식들아.’ 하고 재교육을 해야 돼요.

『……1. 하나님과 인간은 부자의 관계임을 굳게 믿고 결의한다.

2. 문선명 선생님은 하나님의 대신자, 인류의 참부모이심을 굳게 믿고 결의한다.

3. 문선명 선생님은 인류 평화의 대왕임을 굳게 믿고 결의한다.

4. 천상세계, 내세가 영원히 실재함을 굳게 믿고 그것을 보여 줄 것을 결의한다.

5. 통일원리는 인생의 근본 진리이며 동시에 인류구원의 진리임을 굳게 믿고 결의한다.

6. 통일원리는 인류 평화와 행복의 길로 인도함과 통일원리를 생활화할 것을 굳게 믿고 결의한다.

7.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을 창건하는 데 선구자적 사명을 다할 것을 굳게 결의한다.

(이상헌 선생의 선창에 의한 만세) 천주부모님, 하나님 만세! 왕 중의 왕, 평화의 왕, 참부모님 만세! 동방의 밝은 등불 대한민국 만세! 하나님의 조국 평화왕국 만세!』(박수)

영계는 다 하나됐는데, 그 사람들이 가만히 안 있어요. 자기 나라의 옛날 왕권집중시대에 위배되는 모든 민족을 대하던 그 결심 이상의 결심을 갖고 지상 공략을 할 수 있는 정비 공략이에요. 해 봐요「정비공략!」정비공략을 할 시대로 옮겨지니만큼 용서가 없어요. 인정이 안 통한다구요. 사정이 안 통한다구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선생님이 그런 때가 온다고 말했는데, 가만히 보니까 실제 저들도 그렇게 생각하니 그런 때가 올 것 같지?「예.」올 것 같은 것이 아니라 온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세상의 악의 세계를 정비할 도리가 없어요.

하늘이 경계선을 다 묻어 버리고 여기에 평지의 다리를 놓아 준 것이 통일원리예요. 선생님의 말씀과 선생님 자신, 도면에 있는 대로 다리를 짓지 않으면 안 돼요. 선생님의 국가 구상적, 천국 구상적 내용이 실체 다리가 되어야 돼요. 이리 건너가면 아무리 깊더라도 다리도 안 부러지고 무너지지 않아요. 다 건너가요. 나라가 다 건너가야 되고, 수많은 나라, 수많은 인류, 수많은 영계의 영인들도 이 다리를 다시 건너가지 않으면 천국을 못 가요.

지상에서 완성해야 돼요. 그래서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 풀린다고 말씀했어요. 예수님이 천국의 열쇠를 베드로에게 준 것이 무엇이냐? 천국을 열려면 열쇠를 땅에서 풀게 되어 있지, 영계가 아니에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가르치는 것이 절대 틀림없다는 사실을 확고히 믿는 것이 아니라 알고, 알았으니 밤이나 낮이나 살아서 움직여야 되는 거예요. 실천해야 돼요.

농사를 지었으면 가을에는 수확할 수 있는 열매를 거둘 수 있는 주인이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자기들이 전도한 모든 사람들이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열매가 될 때는 그 족속이 되었으면 족속의 왕이 되는 것이고, 나라를 구했으면 나라의 왕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누구든지 참부모 대신, 참구세주 대신, 참메시아 대신 하늘땅의 공신의 후손을 어떻게 하나님의 백성으로 일원화시키느냐 하는 싸움터에 있는 것을 망각하지 말지어다! 아멘!「아멘!」

싸움하는 사람이 어디 쉴 수 있어요? 일선에서는 총을 들고 자야 되기 때문에 엠 원(M1) 총 방아쇠를 쥐고 거기에 대고 자야 된다구요. 언제 찾아 가지고 싸울 수 없어요. 표적을 딱 해 가지고 습관이 되어 가지고 제1, 제2, 제3을 겨눠 가지고 자기 혼자 눈 감고도 쏠 수 있게끔 돼야 돼요. 그렇게 되어야 전사의 명분을 갖출 수 있는 일선 장병이 되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곽정환 회장 부부에게 표창패 수여

자, 그다음에!「이승만 대통령입니다. 1948년 초대부터 3대까지, 1960년까지 대통령이었습니다.」

『……이 시대 모든 사람의 책무는 오직 세계 평화를 구현하는 것, 그것뿐이다. 이 이념 구현의 사상적 열쇠는 문선명 선생님만이 갖고 계신다. 대한민국이 그 어른의 지도를 받으면 대한민국의 문화적 위상이 세계 앞에 우뚝 설 것이다. 2004년 1월 26일. 박정희』「끝마쳤습니다.」(박수)

물 한 잔 먹고 하지.「예.」저렇게 수고하는 자기 신랑을 사랑하지 못하는 여자는 반병신 아니면 흘러가는 여자가 되는 거예요.

(2월 4일 워싱턴 로널드 레이건 빌딩에서 거행된 ‘미국 평화대사상 시상식(평화의 왕관 봉헌식)’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곽정환, 상패를 와서 받으라구. (곽정환 회장 부부에게 예수님의 유대왕 즉위식과 참부모님 평화의 왕 선포, 참부모님 왕권 봉헌의 섭리 완성에 공헌한 데 대한 표창패를 수여하심)

수고들 했다구요, 다들. 이번에 한국에서 대회를 한 모든 수고에 대한 공로상을 받아야 할 것인데, 이미 다 지나가 버렸어요. 그러니까 대신 선생님의 말씀을 공로상으로 받아 주기를 바라면서 이런 말씀을 전해요. 아시겠어요?「예.」수고했어요. (1800가정단이 참부모님께 축복기념 예물을 봉정함)

점심때가 됐으니 아침 점심 두 끼를 남기지 말고 먹다가 남으면 포켓에다 싸 가지고 가서 아들딸에게 나누어 주라구요. 복을 전수하는 것으로 알고 그렇게 하라구요.「예.」(경배) (박수) *

천일국 완성과 교육

훈독회 해야 돼요, 훈독회.「무얼 할까요? 신년 기도하고 말씀….」신년의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 그 내용이….

시대가 달라졌다는 것을 알라

이제부터 여러분, 시대가 달라지는 거예요. 지금까지 과거시대와 달라진 시대가 되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 내용을 확실히 이번에 수련생, 그다음에 교회 책임자들이 와 있어서 수련 받고 있는데…. 이제 내일 모레면 끝나나?「모레 끝납니다.」선생님도 바빠서 그 동안 들르지 못했는데, 이번에 들러서 지금까지 한 모든 전체를 다시 수련하는 의미에서 이것을 되풀이 훈독회를 할 거예요. 알겠어요? 잘 들으라구요. 때가 달라진다구요.

자, 윤정로!「예.」윤정로, 훈독회 많이 했지?「예.」곽 회장이 지금까지 힘들었는데 나와서 좀 해 줘요. 기도부터 하라구.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 잘 들어요.

이 내용을 전부 다 알아야 돼요. 섭리 내용이 전부 포함돼 있다구요. 새로운 시대가 어떻게 전개되느냐 하는 내용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2004년 1월 1일 0시 집회 기도문 훈독)

어드래? 왜 그렇게 힘들어?「죄송합니다. 안경을 중간에 가져와야 되는데….」그 내용을 자를 데 잘라야지,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다시 한 번 해야 돼. 곽정환!「예.」힘들더라도 기도문하고 말이야, 말씀 내용을, 한 40분 걸릴 거라구, 힘들더라도 그거 하라구. 계속하는 것은 딴 사람에게 지시할 텐데, 다시 한 번 잘 들으라구요.「예.」

힘들게 하니까…. 안경을 안 썼으면 하지를 않아야지. 자, 다시! 다시 하자구. 뗄 데를 떼야지. 무슨 말인지 몰라, 어려운 말들이 연결되었기 때문에.「글씨가 좀 작습니다. 다시 하겠습니다. 모두 마음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0시 집회 기도문 다시 훈독)

시대가 달라졌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제37회 참하나님의 날 경배식 기도문 훈독)

이런 내용을 다 듣게 될 때는 시대가 달라졌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모르는 사람들은 탈락이에요, 탈락. 탈락된 사람은 참부모니 천일국이니 해방의 평화의 왕국이니 그런 말을, 그런 생활을, 그런 이상을 가질 수 없게끔 탈락한다는 거예요.

옛날에 타락하던 사탄보다도 더 나쁜 자리, 무저갱(無底坑), 밑이 없는 모든 둘레에다가 해서 영원히 떨어져요. 영원한 어둠의 세계로 영원히 떨어지는 거예요. 무저갱! 그래 가지고 이제는 뚜껑을 닫아 버려요.

지옥에 있고, 낙원에 가 가지고 ‘하나님, 구세주, 종주, 교파, 주인, 도와주소.’ 했댔자 그런 원성을 듣기 싫어요, 이제는. 선생님도 원치 않고 하나님도 원치 않아요, 다 끝났으니까. 문을 닫아 땜을 때워 버려요. 땜을 때워 버리고 날려 버리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와요.

천일국 주인 가정으로서 중생식?부활식?영생식을 해 줘야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 용서 없이 핏줄을 더럽힘으로 즉각적으로 지옥 밑창에 떨어뜨렸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이제 하늘 헌법을 중심삼고…. 하늘나라의 헌법을 중심삼은 부처법이 있어요. 각 회사면 회사, 사회면 사회법을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 조건에 걸리면 형무소에 가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지금은 형무소, 지옥도 아니에요. 영원한 무저갱에 가요. 사람의 형태를 가졌지만 자기 자체의 형태를 붙들고 산다고 하면서 어둠 가운데서 방황하는, 존재의 가치가 하나도 없는 자리에 떨어져 가지고 억천만세 신음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런 때가 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선생님이 개인 완성, 가정 완성, 종족?민족?국가?천주 완성을 하는 것을 다 가르쳐 줬어요. 오늘 이 기도 내용이라든가 말씀 내용을 잘 들으라구요.

이제 하나님이 소유할 수 있는 모든 존재는 하나님의 조국 위에서 시작하는 거예요. 조국 아래가 아니에요. 조국 아래의 것은 전부 다 불살라 버려 가지고 원수의 살림살이, 원수의 핏줄을 가지고 행세하던 그것을 바라볼 수도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 축복가정의 그 울타리, 혹은 그 지붕 아래에 있어서 지금까지 수천만년 핏줄이 달라져 가지고 더럽혀진, 핏줄이 뒤집어져 가지고 더럽혀진 그러한 형제, ―형제가 그렇다는 거예요.― 그런 형제를 현재 무저갱에 처넣어 가지고 뚜껑을 때워서 모양도 보기 싫고 부르짖는 소리도 듣기 싫어할 수 있는 시대에 왔기 때문에, 여러분 한 집안 안에 축복받지 아니한 사탄의 핏줄이 옆에, 한 동네에 산다는 것을 하나님이 볼 수 없다는 거예요.

강제로라도 끌어다가, 사탄은 강제로 죽이기까지 해서 지옥에 데려갔는데, 이제는 하늘나라의 축복을 해 줘 가지고, 강제로 축복해 가지고 형제가 하나돼서, 어머니하고 이 두 아들딸이 하나돼야 돼요. 여러분이 핏줄을 뒤집어 박아 가지고 형님의 자리에 있어서 핏줄이 더럽혀진 동생, 나라 전체가 이 형님 하나 앞에 절대복종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맹세문에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라는 말이 나와요. 그것이 그냥 그대로 다 연관적인 총론을 중심삼고 결론적인 표준으로 세운 것이 천일국 우리 가정이라는 거예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이에요. 그 가정에 참사랑이 없으면 밥도 먹을 수 없고, 공기가 원수가 돼요, 물이 원수고. 이 모든 만물이, 이제는 탄식하던 만물이 저주한다는 거예요. 탄식권 내에 몰아넣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어차피 그것을 청산 짓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일체 모든 존재물은 다시 뒤집어 가지고, 지옥에 있던 이렇게 돼 있던 것을 뒤집어 가지고 천국 세계, 하나님의 조국 위에 올라서게 하기 위해서는 중생식?부활식?영생식을 해야 되고, 성염을 중심삼은 성별식을 거쳐야 돼요. 그렇지 않고는 올라설 수 없다구요. 그러한 성주와 성염을 새로 해 준 것을 전수 받고 여러분이 어떻게 사용한다는 것을 이미 다 교육 받아 안다고 본다구요.

축복가정은 방송국의 마이크와 마찬가지 자리에 서야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조국이 되는 것이다! 알겠어요? 타락이 없었던 그런 본연의 세계의 조국이니까, 그 모든 피조물은 이 조국 위에서 인류를 위하고 인간을 위해서 시작하는 거예요. 참부모를 위해서, 참부모를 중심삼은 참가정을 위해서, 참종족?참민족?참국가를 위해서 존속하는 것이지, 타락한 더럽혀진 핏줄을 중심삼고는 아무런 관계가 없어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알면 양손을 들고 하나님과 땅, 우주 앞에 ‘감사합니다.’ ‘아멘 합니다.’ 박수해요. 맹세예요.「감사합니다!」(박수)

이 소리는 사탄세계의 지옥에서 ‘아, 하나님, 우리를 구해 주소.’ 하는 그런 탄식의 원성이 아니에요. 해방의 함성입니다. 알겠어요? 만세의 함성이에요. (박수) 세계로 뻗쳐 나가는 거예요.

여러분 가정이 방송국의 마이크와 마찬가지 자리에 서야 돼요. 여러분이 하는 대로 세상에 나타나니, 상대권이 나타나는 것은 하늘나라 위에서 되지만, 하나님의 소유물이 돼야 할 여러분의 생활이 돼야 되고, 여러분의 말이 돼야 되고, 여러분의 모든 먹고사는 일체 환경이 돼 가지고 하나님이 어디나 좋아 임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해방적 지상천국이 돼야 되느니라! 아멘!「아멘!」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

주먹을 쥐고, 나는!「나는!」해방의!「해방의!」주인이며!「주인이며!」용맹을 다하여!「용맹을 다하여!」사탄의 그림자까지!「사탄의 그림자까지!」청산하겠다!「청산하겠다!」그 맹세, 하늘 앞에 맹세하라구요. 맹세!「맹세!」맹세!「맹세!」맹세!「맹세!」

일심?일체?일념?일핵과 순결?순혈?순애 성 안착 일화통일

곽정환! 이제 말씀을 읽어 줘. 말씀을 들어 보라구요, 말씀이 어드런가. 기도를 복귀역사 전부를 걸어 가지고 했어요. 선생님이 그 분야에 전문가니까 이제 글을 써 가지고 틀린 데 있나 보라구요. 똑같은 말을 반복했지만, 그것을 필요한 말로서 다 했기 때문에, 전문가가 말한 것은 그냥 그대로 출판하더라도 오점이 없게 돼 있다! 원고 써 가지고 한 것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왜? 일심?일념?일핵?일체예요. 일심?일념, 그다음에?「일심?일체?일념?일핵입니다.」일심?일체?일념?일핵 할 때까지는 하나님이 상대가 없어요. 이것이 옮겨져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거기에 가 가지고 절대주체가 나오는 거예요. 완성한 아담 해와가 이 땅에 안 나왔어요.

그래서 순결?순혈(핏줄)?순애, 깨끗한 사랑, 그다음에 성(性)이 나와요, 성. 남자 여자가 성을 중심삼고 순결?순혈?순애 성이 돼서 안착해 가지고 거기에서부터 일화통일의 세계가 돼야만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하나되는 것이다! 알겠어요?「예.」

그렇잖아요? 하나님의 주류 속성이 뭐냐?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속성을 갖고 있느냐? 그래, 절대?유일?불변?영원의 속성을 갖고 있어요. 그것은 무슨 속성이냐 하면, 뼈가 있고 가죽이 붙은 거예요. 오장육부 이것은 여기와 항문에 따로 갖다 매달아 놓은 거라구요. 알겠어요? 여러분, 새를 잡아 배때기를 째 가지고 항문에서 빼내면 몽땅 빠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오장육부는 전부 다 매달아 놓은 거예요.

하나님의 창조이상 가운데 맨 처음에는 뼈와 가죽이 하나돼 있었어요. 살이 없어요. 이렇게 하나돼 있기 때문에 자극을 못 느껴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상충이 안 나게 될 때는…. 뭐 외롭고 아픈 것이 차이가 있으면 여기에 있어 가지고 괴로움을 느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게 몸뚱이인데 몸뚱이가 전부 다 채워지지 않았어요. 뼈와 가죽이 이렇게 붙어 가지고 여기 뼈가 빛이라면 이 가죽은 뭐냐 하면 반사체예요. 태양계로 말하면 항성(恒星)과 유성(遊星; 行星)이 있어요. 9개 유성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항성을 통해 가지고 뼈에서 발사하면 거울과 마찬가지로 반사해요.

반사체이기 때문에 비침으로 말미암아 여기서 주고받고 주고받고 주고받고 이러다 보니까 이 가운데가 커 가요, 가운데가. 직선이 됐던 것이 자꾸 주고받고 주고받고 주고받고 이렇게 되니까 뺑뺑 해 가지고 공기가 꽉 차 있다 이거예요.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과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을 세우면 어디에 갖다 세우든지 90각도로 서야 되고 수직으로 서야 된다구요.

사커 볼이, 축구 볼이 그렇습니다. 선생님이 축구를 좋아하는 것은 그거예요. 일화라는 말, 일화 축구라는 말은 그런 뜻이 있어요. 수평에 어디든지 선 것을 보면 90도로 서는 것이다! 틀림없다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자꾸 주고받고 주고받고 이렇게 되니까 꽉 커 가지고 뺑뺑 해졌으니 이제 이 가운데를 채워야 된다구요. 그 채우는 것이 뭐냐?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가 돼 가지고 뼈와 살이 붙어서 공기가 이렇게 됐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사랑, 그다음에 정성(靜性), 해 봐요.「정성!」안착!「안착!」일화통일시대다 이거예요. 사랑에 대해서 느낄 수 없어요. 사랑은 상대가 없어 가지고는 느끼지 못해요. 상대가 안 돼 있어요, 이게. 그래서 정분합(正分合) 논리라는 거예요. 정(正)에서부터 갈라져 가지고 나눠졌다가 합해야만 이것이 벼락을 치면서….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 하나님도 상대가 없으면 충격을 못 느껴

손뼉도 그래요. 박수 한번 해 봐요. (박수) (행동으로 해 보이심) 이래 가지고는 소리가 안 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는 소리가 안 나요. 요걸 요렇게 떼면 뗄수록 이래 가지고 나중에는…. 박수해 봐요. (박수) 박수를 이렇게 해서는 안 돼요. 박수하려면 (손바닥을 마주치시며) 이렇게 해야 돼요. 이게 구형이 돼요, 구형. 구형이 되게 해야 소리가 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그걸 알아요. 이제는 다 차게 됐으니까, 그다음에는….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가 돼 가지고 충격을 못 느껴요. 평평해요. 이렇게 된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이게 떨어져도 문제가 벌어져요. 주고받으니까, 모든 세계의 돌고 운동하는 것은 공중에 떠 있습니다. 별도 공중에 떠 있고, 이 지구성도 공중에 떠 있고, 이 대우주, 태양계의 1천억 배나 되는 대우주도 이 무한한 공중에 떠 있다구요. 알겠어요? (양 손바닥을 벌렸다가 마주치시며) 공명돼야 큰소리가 나는 거예요.

자, 이렇게 된 여기에서 그다음에는 뭐냐?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다! 중화적 존재라는 것은 형체가 없어요. 형체가 안 나타난다구요. 알겠어요? 그렇지만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요, 격으로는 남성격 주체의 존재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무형의 하나님을 가지고는 이 모든 기원이 될 수 없어요. 상대권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존재하는 물건이 없어지는 거예요. 과부가 혼자 살아 가지고는 아기가 없습니다. 남자도 홀아비 혼자 살아 가지고 암만 아기를 낳으려고 해도 아기가 없어요.

그런데 우스운 일이 뭐냐 하면 말이에요, 미국에서는 32개 주(州)가 남자끼리 결혼한다는 거예요. 결혼하는 목적이 뭐예요? 거짓 생식기를 가지고 충동이 나서 그걸 느낀다고 해서 거기에 무슨, 아기 씨가 있겠어요, 없겠어요?「없습니다.」닭의 아기 씨 없는 알을 뭐라고 그러나? 무정란! 무정란 그건 아기 씨가 없다구요. 아기 씨가 있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대를 통해 그 주체 대상이 하나되지 않으면 안 돼요.

거짓 부모의 무정란 세계는 하나님과 관계없으니 핏줄을 맑혀야

그래, 오늘날 통일교회가 참가정 운동을 한다는데, 세상에서는 말이에요, ‘우리는 부부끼리 재미있게 사니까 우리가 참가정이야. 통일교회 말 필요 없어.’ 하면 퉤! 침 뱉어 버리라는 거예요.

가정이라는 것은 사랑이 하나돼야 되고, 생명이 하나돼야 되고, 혈통이 하나돼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아들딸이 태어나지 않아요. 알겠어요?「예.」그러니까 3대를 거치지 않고는 가정이라는 이름이 안 나와요. 하나님이 1대고, 아담이 2대라고 하더라도 아담의 아들딸 3대를 품지 않고는 가정의 사랑이 출발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천사장은 상대권을 갖지 않았는데 상대권을 맞았으니 이것이 무정란이에요, 원치 않는. 암만 있어야 그건 씨를 받을 수 없어요. 그러니까 씨를 받기 위해서 창조한 본연의 기준이 핏줄이 달라져서 무정란이 됐기 때문에, 핏줄을 바로 해 가지고 유정란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선민이라는 것은 핏줄을 뒤집어 가지고 바로 해 놓은 그 자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선민이 무엇이냐 하면 그거예요. 알겠어요? 종교권들이 그것도 모르고 있어요.

타락한 사람은 핏줄이 사탄에 속해 있지만, 이스라엘 민족, 야곱으로부터 핏줄을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사탄 나라와 세계 앞에 죽을 고생을 하는 거예요. 물건을 찾기 위해서, 개인을 찾기 위해서! 가정?종족?민족?세계, 유엔까지 와 가지고 지금 유엔 자체가 종교권자는 전부 다 배제해 버렸어요. 종교라는 말을 하지 못하게 했어요. 그러니 완전히 무정란 세계예요.

그러니까 이것을 뒤집어 가지고 이스라엘권 세계 판도, 지상천국 판도와 더불어 천상 축복 판도를 만들기 위하려니, 영계에 간 천사세계와 마찬가지의 개인적으로 분립된 이 자들을 어떻게 축복해 줘야 되느냐? 천국은 축복가정이 들어가게 돼 있습니다. 홀로 사는 사람은 못 들어가는 거예요.

여러분, 지금까지 종교를 믿지 않는 모든 영인들은 부모나 친척이나 전부 다 갈라져요. 그런 가운데서 특별히 기독교는 ‘예수 믿고 천국 가자.’ 하고, 불교를 믿으면 어디 간다고?「극락입니다.」극락에 간다고 하는데, 수작 그만둬라 이거예요. 혼자는 못 간다구요.

그래서 더럽힌 피를 남긴 거짓 부모의 무정란 세계는 하나님과 하등 관계없어요. 이러니 무정란이 아니라, 유정란 자녀를 만들려니 핏줄을 맑혀야 되는 거예요. 이거 뒤집어 놓았던 것을 본래대로 이렇게 해야 돼요. 이러려니까, 180도 전환하려니….

맨 처음에 책을 보게 되면 넘어가게 된 책의 맨 데가 시작이 되어서 글을 써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동양의 쓰기는 책에서부터 이렇게 쓰지만 서양은 거꾸로 쓰고 있어요. 그러니 책을 맨 자리가 뒤집게 된다면 이 책장이 넘어가 가지고 맨 자리에 서야만 뒷면을 쓸 수 있는 면이 생긴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동양은 하늘이 보호하는 입장에서 썼기 때문에 이 끄트머리 될 수 있는 것이, ‘나는 알파요, 오메가다.’ 한 거와 마찬가지로 이 매는 그 자리 이 끄트머리에 오메가가 가 가지고 매질 수 있게 돼야만 뒤집어진 그 자리가 쓸 수 있는 거예요. 그게 한 장이 되지. 달라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렇게 볼 때, 서양의 글 쓰는 방법은 이렇게 해 가지고 전부 다 막아 버렸어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다 잘라 놓았다구요. 어디든지 못 가게 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적인 환경을 연결시키는 이런 길이 막혔어요.

그래, 영어라는 말은 ‘유(you)’ 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도 유(you)예요. 남자는 히(he)이고 여자는 쉬(she), ‘왕이나 뭣이나 같다. 전부 다 평등이다.’ 그래 가지고 ‘할아버지 할머니, 아들딸 필요 없다.’ 하는 거예요. 문화가 그렇기 때문에 그래요.

악수도 뭐냐 하면 이렇게 붙들고 이러고 좋아해야 된다구요. 동양은 어떠냐? 해 봐요. 종적인 인사를 하는 거예요. 무엇이 많이 움직이느냐 하면 말이에요, 발이 많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머리부터 움직여 가지고 발까지 가 가지고 알파와 오메가, ‘높은 거나 낮은 거나 내가 차지한다. 굴복하는 사람은 상속을 받을 수 있다.’ 하는 논리가 나와요. 알겠어요?

가정에 열 식구가 있으면 열 식구 전체가 원하는 대로 굴복하는 사람은 위에서부터 할아버지 할머니, 전체 사람들이 그 위하는 사람 앞에 의논하고 머리를 숙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보다 위하는 자가 중심존재가 되고 대신자가 되고 상속자가 되느니라! 맞아요, 틀려요? 맞으면 박수하라구요. (박수) 천지 운행하는 법도와 마찬가지예요. 존재하는 실상과 모든 것이 그래요.

몸 마음을 하나 만들기 위해 훈독회를 한다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오늘 시간이 모자라겠구만. 그만하면 다 알지요, 때가 얼마나 달라졌는지?「예.」알겠어요? 윤정로가 기도를 읽을 때는 미쳤지, 뉘시깔이 멀었으면 안경을 가지고 안 나왔으면 ‘나 잘 안 보입니다.’ 하지, 낑낑거리고 하는데 그거 무슨 말인지 나도 모르겠어. (웃음) 그런 망신이 어디 있어? 첫 시간서부터 실례야. 그래서 다시 한 거예요. 곽정환, 미안합니다.「별 말씀을요.」수고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미국으로 돌아다니면서 수고하고 왔기 때문에 좀 쉬라고 윤정로한테 읽으라니까 망쳐 놨어요.

자, 이제부터 선생님의 말씀을 읽어야지. 말씀을 빨리 읽는다면 또 다른 페이지가 나와요. 한 장 했으니, 이것을 쓴 첫 장을 부정해 가지고 잡았으니 부정한 역사, 몸 마음이 잘못됐으니 몸 마음을 갖춰야 되고, 그다음에 가정을 갖춰야 되고, 국가를 갖추고 하늘땅을 갖추고 하나님의 왕권까지 전부 다 해 놓고 갖춰야 되는 거예요.

그래, 한 책을 해 가지고 그것을 몽땅 소화할 수 있는 주인이 되지 않으면 안 돼요. 악한 사탄이 얼마나 능란해요? 세계, 하나님까지 가두어 가지고 영어의 신세로서 고생시켜 먹던 사탄이 얼마나 능력이 많아요? 그 사탄을 주관할 수 없습니다.

‘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를 흉본다.’는 말이 있는데 말이에요, 그 격이 되는 거예요. ‘너희가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나를 대할 게 뭐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 겨 묻은 개가, 천사들까지도 통일교회를 우습게 알고, 천사장이 악마인데 악마가 웃는 거예요. ‘히히히! 너희가 뭐 어떻고 어떻게 해? 네가 원리를 알아?’ 묻는데, 원리를 모를 때는 ‘에, 이 자식아! 불합격자야.’ 해서 사탄세계가 끌어 간다는 거예요.

그러니 훈독회를 철저하게 해 가지고 그 훈독회가 나를 위해서 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세계, 하늘땅이 훈독회 한다구요. 훈독회가 나 하나를 교육하기 위해서, 몸 마음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훈독회 하느니라! 몸 마음이 싸우지 않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게 문제예요. 천국 들어가려면 몸 마음이 싸워 가지고 안 돼요. 자기의 정욕, 욕심, 모든 것을 컨트롤할 수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몸 마음이 싸우겠나? 하나님의 몸뚱이가 하나님의 마음세계를 지배할 수 있겠나? 국가권이 종교를 핍박해 가지고 제물로 세워 나왔어요. 이제는 이것을 뒤집어 박아야 돼요.

사탄의 물건은 하나님의 조국 위에 나타날 수 없어

그러면 한국 자체가, 정부가 문 총재를 찾아와 가지고 개인 왕으로 모시고, 가정 왕으로 모시고, 종족?민족?국가,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5단계를 넘어선 자리에 서야만 이 국민을 세계 국가, 세계에 갖다가 걸어 가지고 접붙일 수 있어요. 나라 없이는 하늘나라에 접붙일 수 없어요.

이스라엘 나라가 뭐냐? 예수 중심한 나라를 찾아서 로마를 걸어 가지고 소화하려고 했는데 거꾸로 됐어요. 지금 통일교회에 있어서 미국은 로마인데 사탄 편 로마, 타락한 악마가 지배하는 로마가 아니라 하늘 편에 있어서의 영계 제일주의로 하는 나라여야 되는데, 땅에서 그 놀음을 하니 영계를 모르고 땅의 몸뚱이 중심삼은 이런 놀음으로 영계를 대신하기 때문에 지금 미국 자체가 아무리 잘해도 천사장급밖에 못 돼요. 사람세계가 못 돼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나라를 가지고 지배할 수 없다는 거예요. ‘네가 지금 아직까지 몸 마음을 같이 천국 앞에, 하나님에 대응할 수 있는 왕권의 주인 자리도 몰라 가지고 세계를 마음대로 하겠어? 이놈의 자식아!’ 하면 할수록 외적으로 그렇게 된 것 같지만 내적으로는 뿌리가 다 썩어서 3분의 1 중턱까지 썩는다는 거예요. 썩더라도 삽니다. 큰 나무가 땅에 묻히면 산다는 거예요. 이것이 다 순까지 썩게 되면 거기서 옆가지가 나온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근본적으로 청산하려니 완전 부정해야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이제 천일국, 하나님의 뭐라고요? 하나님의 조국이 발표되게 될 때는 모든 하나님이 지었던 물건은 다시 조국 위에 선 하나님의 소유물로 책정돼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완전복귀를 못 했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완전복귀 못 했으면 사탄의 물건이 하나님의 조국에 나타날 수 없어요.

부모 형제 일족들을 강제로라도 축복해 줘야

동네방네 전체를 싸잡아 가지고 ‘이 자식아!’ 해서 축복가정 옆에 축복받지 않은 형제가 어젯날까지 재미있게 살았지만, 이제부터는 강제로라도 축복해 줘야 돼요. 중생식을 한다고 반대할 사람이 없어요. 부활식을 한다고 반대할 수 없어요. 이제는 가정이 파탄돼 가지고 레버런 문만이 가정을 구해 준다는 특허권을 가졌으니 가정을 살려 주겠다 하면 다 박수로 ‘환영합니다.’ 이렇게 되기 때문에, 축복하는 것을 반대할 사람이 없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예.」

그래, 옆에 있는 형님이든 동생이든 그래요. 형님도 그래요. 이제는 탕감복귀하면 동생의 자리, 동생이 돼요. 맨 막내라구요. 구세주는 인간의 맨 마지막으로 오는 막내예요. 막내가 와 가지고 전부 다 뒤집어 박으니까, 책을 다 써 가지고 이렇게 되면 이것이 뿌리가 돼요. 바꿔치는 거예요, 알파와 오메가. 오메가 된 것이 이렇게 돼 가지고 펴야만 다음 페이지, 하나를 빼내야만 페이지를 쓸 수 있어요. 이거 대신 빼내야만 쓸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서양 문화는 완전히 부정당할 수 있는 시대가 옵니다. 서양의 생활방식은 완전히 부정이에요. 정분합이라는 논리에 통하지 않아요. 횡적이에요. 여기 눈 가운데 이게 횡적으로 다 돼 있지만, 이것도 직선이 됩니다. 코만은 이마에서부터 뿌리를 내려 가지고 여기서 가늘고 좁으니까 홀쭉했다가 이렇게 또 커지는 거예요. 종적으로 선 것이 몇 개냐 할 때, 코, 그다음에는 남자 생식기예요. 여자 생식기는 옴폭하니 이거 드러나나? 안 드러나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복중에서 태어나면 코가 제일 필요하고, 이 땅에서 사는 데에 그다음에 필요한 것이 남자의 생식기예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아, 교주님이 생식기 얘기를 하니 이거 쌍놈의 교주라고 할지 모르지만, 쌍이라는 것은 좋은 거예요. 쌍쌍이 돼요. 쌍쌍이 다 돼 있다구요, 쌍쌍. 전부 다 수직이에요. 종적으로 돼 있는 것은 이것이에요.

그다음에 종적으로 된 것이 뭐냐 하면 손가락이에요. 발가락은 횡적으로 돼 있어요. 종인 것이 뭐냐 하면 코, 손이에요. 왜? 손은 먹고 일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것이 일 안 하면 생식기도 죽어요. 코도 죽어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세 가지예요, 하나, 둘, 셋.

그런데 이게 감았다 이렇게 폈다 하는 것은 코도 아니고 생식기도 아니에요. 뭐 생식기야 운동을 하지만 말이에요, 그렇게 운동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것은 근본 전통, 핏줄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운동하는 거라구요.

사랑에 제한이 없는 것은 만물의 영장인 인간의 특권

사랑은 핏줄을 연결시켜요. 동물도 그렇잖아요? 일년에 한 번씩 봄이 되면 쌍을 엮는 것인데, 번식하기 위한 것이에요. 기뻐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사람만의 특권이에요. 사람은 춘하추동 밤낮 할 것 없이 사랑의 제한이 없어요. 그게 만물의 영장의 특권입니다. 아, 내가 무슨 얘기를 했나? 사람만이 360일을 마음대로 사랑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게 만물의 영장인 사람에게 허락한 특권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한 달에 한 번씩 사랑하라면 어떻게 되겠나? 축복가정들, 남자 여자 싸움이 벌어지나, 안 벌어지나?「벌어집니다.」

여자들은 뭐 한 달에 한 번 하면 좋겠지만, 한 달에 한번 해 보라구요, 그 여자가 쫓겨나나. 남자들은 51분이면 말이에요, 여자를 생각하게 돼 있어요. 24시간 빼놓지 않고 자기 아내를 생각하는데, 일하면 힘들게 된다면 땀을 씻기 전에 ‘아, 우리 집사람이 와서 땀을 씻어 주면 좋겠다.’ 하고, 발에서 땀이 흐르게 되면 ‘아이고, 내가 집에 돌아가 목욕을 할 때는 위 머리에서부터 발쿠지까지 아내가 씻어 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좋은 일이 있든지 나쁜 일이 있든지 하루 살 때 얼마나, 한 시간에 사건이 얼마나 벌어져요? 그럴 적마다 남자는 자기 아내를 생각하는 거예요. ‘이럴 때 우리 여자가 있으면 내 위로의 상대가 될 것이고, 싸움하지 않고 평화의 이런 위로의 상대, 사랑의 상대가 될 것이다.’ 이거예요. 여자들이 그래야 된다는 것을 몰라요, 원리를 알기 때문에. 자, 그런 얘기는 다 아는 얘기니까 그만하자! 알겠어요?「예.」

종적인 걸 사랑할 줄 알아야 돼요. 이렇게 하면 손가락 사랑하는데 팔을 사랑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발가락은 횡적으로 돼 있지만 다리는 뭐예요? 종적으로 돼 있어요, 횡적으로 돼 있어요? 팔다리가 든든해야 되는 거예요. 귀한 것은 손이지. 발은 서기 위해서 필요해요. 종적으로 버티고 서 있는 거예요.

나이가 많으면 발가락에 힘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 넘어져요, 앞으로. 그거 모르지요? 그거 연구해 가지고…. 어린애가 자라 가지고 어른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늙어 가지고는 아기로 돌아가니만큼 발가락이 약해지기 때문에 나이 많은 사람은 앞으로 넘어지게 돼 있다구요. 뒤는 발꿈치로 버티고 있어서 그렇게 안 되는 거예요. 앞으로 넘어져요. 왜? 발가락이 조정을 못 하기 때문이에요. 그거 맞는 말이오, 안 맞는 말이오?

나이가 많아 넘어지지 않도록 교육도 해 줘야겠다

넘어질 때 앞으로 넘어지면 문제가 커요. 이마를 까게 되면 제일 급소에 맞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넘어지니, 선생님 같은 사람이 남산에 올라가려면 넘어지려고 하니 이렇게 해 가지고 올라가야 돼요. 발이 먼저 나가야지, 머리가 먼저 나가면 코를 찧는 거예요.

그러니 그런 데 갈 때는 반드시 언제든지 칠십 이상 넘은 사람들은 넘어지게 될 때에 앞으로 넘어지는 것보다도 미끄러지면 뒤로 넘어지니 언제나 팔꿈치가 머리보다 먼저 닿게 하는 훈련을 해야 돼요. 이래야 뇌진탕이 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런 것 다 대비할 수 있는 교육을 앞으로 내가 해 줘야 되겠어요. 일어서려면 어떻게 일어서야 되느냐 하는 것도 문제돼요. 의지해야 돼요. 의지하려면 어디를 의지해야 돼요? 그냥 그대로 일어서려다가는 망신당한다구요. 바른손이 든든하면 바른손으로 기대 가지고 왼손을 하고, 그다음에 엑스(X)로 해서 바른쪽을 일으켜 세우고 왼쪽을 세우라는 거예요. 늙은 팔십이 돼 가지고, 구십이 돼 가지고 옛날같이 서려다가는 어디가 균형이 안 돼 있기 때문에 쓰러져요. 쓰러지면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앉을 때 어디 뒤에다가 이렇게 받치게 될 때 힘이 안 되면 이것을 밀어 줄 수 있게끔 하고, 그다음에 바른손으로 일으켜 가지고 몸뚱이를 3분지 2 일으켜 놓고 이래 가지고 주욱 서게 되면 이건 쉽거든요. 쓰윽 하면 왼손이 쓰윽 해 가지고 서는 거예요. 그다음에 이렇게 설 때는 바른 발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말이에요, 왼발을 옆에서 밀어주는 거예요, 와 가지고. 쓰윽 해서 반대로 밀어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훈련을 해야 구십 먹었더라도 훈련됐으니 어디에 가서 망신을 안 당해요. 그렇지 않으면 쓰러지는 거예요. 그런 것을 훈련해야 돼요.

우리 아기들을 보면 말이에요, 이렇게 벌렁벌렁 기다가 앉으니까 좋아해요. 앉아 가지고 그러다가 서니까, 기대서 서더라도 하나 딛고 좋아하고 말이에요, 또 걷게 되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그렇게 발전하면 자기가 기쁜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보다 내일이 좋겠기 때문에 발전하면 살 보람을 느껴요.

여러분도 죽으면, 영계가 있다는 것을 알고 죽으면 죽는 것을 그리워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빨리 가고 싶다! 어머니 아버지가 기다리고 있으니 밥 먹지 않고도 가야 되겠다, 자지 않고도 가야 되겠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밤낮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사랑밖에 없어요. 알싸, 모를싸?「알싸!」‘정신 차렸다!’ 해 봐요.「정신 차렸다!」누구 말 듣고? 내가! ‘내가’라는 말이 없어요. 타락한 세계에서 아무리 정신 차렸댔자 사탄세계가 영계까지 지배를 했기 때문에 나라에서 아무리 정신 차려도 사탄권 내에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다 환원해야 돼요.

정신 차릴 게 뭐야? 최고의 힘을 다해서 국가라는 경계선을 돌파하고 뛰쳐 넘어가야 할 텐데, 그것을 모르고 있어요. 선생님은 알기 때문에, 천일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한 거예요. 시대라는 것은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8단계 시대인데, 시대라는 것은 진행하고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조국이 진행하고 있다!

혼인신고 출생신고를 하려면 나라가 있어야

천일국 이상, 천일국 4년이 벌써 됐어요. 2001년 1월 13일에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했고, 2002년 2월 6일에는 부모님의 축복식을 했고, 3월 10일에는 정당을 만들었어요. 가정당을 만드니까 정치하는 사람은 문 총재가 가정당을 만들었기 때문에 한국에 대한 세계 정세니 뭐니 하는데, 세계 정세를 얘기할 게 뭐야?

그때 뭘 했나? 주요 내용이 뭐야? 혼인신고 얘기, 출생신고 얘기를 했어요.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정치 얘기는 한마디도 안 했어요. 그거 잘했나, 못했나?「잘하셨습니다.」

참부모도, 하나님도 나라가 없어서 혼인신고를 못 했고 출생신고를 못 했어요. 수천 수만의 가정을 내가 축복해 줬는데, 축복해 준 게 뭐냐? 결혼했는데 본처가 죽었기 때문에 다시 아내를 얻어 가지고 참부모가 됐다 이거예요. 그러면 참부모가 나오기 전에 태어나 가지고 있던 사람도 종교를 믿고 선민권을 준비해서,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국가시대까지 준비해 놔 가지고 그 전에 있던 종교권에 있는 사람들을, 오시는 주님이 와 가지고 미리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하는 사람들을 축복해 줘야 돼요.

그런데 부모가 혼인신고를 못 했는데 출생신고 할 수 있는 호적이 없다구요. 호적이 있으려면 나라가 있어야 돼요. 아시겠어요? 천일국이라는 것을 발표해 가지고 천일국 1년에는 하나님 왕권 수립을 해 줬어요. 왕권 수립을 해 줬으니까 천일국 왕권이 선생님은 지상을 대신하고 천상은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나라는 전부 다 통일된 결의문을 통해서 하나됐지만, 지상은 영계를 믿지 않고 부정하니까 불원한 장래에 부정해요.

만 3년이 지나고 4년이 된다구요. 만 3년이 되면 통일교회 집회 가운데서 영계의 결의문 얘기 안 하면 ‘저 녀석이 돌았다. 통일교회는 첫 번에 결의문 얘기할 텐데, 저 녀석은 모르누만.’ 한다구요.

평화는 통일교회만이 이룰 수 있다

평화대사, 여기 와 있어요? 평화대사는 소유권이 없어요. 통일교회가 위와 아래를 다 잃어버렸어요. 하나님과 후손을 잃어버린 그 자리에 있기 때문에 나라의 중진들, 나라의 공신이란 이름을 가진 사람, 후손 가운데 씨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을 택해 세워서 평화대사라고 했다구요.

‘평화’의 ‘평(平)’ 자에서 두 면의 이것(二)은 아담 해와를 말해요. 하늘세계와 땅세계인데, 땅세계가 더 큽니다, 받으려니까. 그다음에 여기 기둥 가운데 꼭대기를 대해 ‘평’ 자라 해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 중간에 이러면 안 된다구요. 이걸 대서 주욱 기둥을 박은 다음에 진짜 십자가는 여기서 이루게 돼 있지, 저기는 십자가가 없어요. ‘평’ 자는 여기에 하늘땅을 해 가지고 두 사람을 중심삼고 여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어디에 갖다 박아야 되느냐? 하늘도 그렇고 오른쪽도 그렇고 이쪽 왼쪽도 그렇고 전부 다 갖다 박아야 돼요. 박는데 이게 바람이 불더라도 흔들리지 않게 꽝 박아야 돼요. 그런 것이 ‘평(平)’ 자입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

이렇게 하나돼 있으니 그 기둥이 중심인데, 중심을 박아야 되겠어요, 안 박아야 되겠어요?「박아야 됩니다.」박아 놓아야 ‘평’ 자가 되는 거예요. ‘평’ 자가 이러면 어떻게 되겠나?

그다음에 평화(平和), ‘화(和)’ 자는 ‘벼 화(禾)’ 변에 ‘입 구(口)’에요, ‘입 구’. 그거 알아요? 벼는 쌀을 말해요. 이건 밥을 같이 먹는다, 식구(食口)라는 것은 밥을 같이 먹는 사람을 말한다구요. 그래, 일화(一和)는 뭐냐? ‘일화’라는 말은 무슨 뜻이냐? 일화 할 때에는 모든 인류가 한 식구와 같은 밥을 먹고사는, 핏줄이 같은 하나의 동족이다, 하나의 가정의 식구라는 뜻이 있어요. 식구라고 한다고 여러분이 ‘아이고, 선생님이 식구라면 우리는 반대 입장이니 구식이다.’라고 생각하면 곤란해요.

식구라는 거예요. 종교권 내에서 식구라는 말을 하는 곳은 욕을 먹고, 뭐 망하라고 핍박받는 통일교회만이에요. 그 식구의 이름을 누가 좋아하겠느냐? 사탄은 대가리를 저어요. 전적으로 반대예요. 갈라져서 싸워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병나는 것이, 눈병이 나고 콧병이 나는 것은 뭐냐? 사탄이 병나게 하는 것이 90퍼센트 이상 돼요. 여기에 지금 청심병원을 만들었지만, 여기에서 영적으로 무슨 귀신이 붙었는지 봐 가지고 그것만 빼내면 병이 다 낫습니다. 별의별 이적기사가 벌어질 텐데, 그것을 알지 못하니까 시간이 걸려요. 이론적으로 안다구요. ‘이야, 이것 봐라! 내 마음에 상충적인 뭐가 있으니 그것이 사탄이 우거하는 우거지로구나.’ 해서 그것을 메워 버려야 돼요, 마음 명령대로.

골짜기를 메워 버리면 어떻게 돼요? 평지가 되지요? 평지가 되지요? 평지가 되게 된다면 비가 오게 되면 비에 젖으면 풀 씨니 풀 뿌레기니 뭣이니 날아와 가지고 전부 다 푸른 지대가 되지 말라고 해도 푸른 지대가 돼요.

남미의 판타날 같은 데를 가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곳은 습지예요. 세계에 없는 습지대인데, 거기는 비가 안 오게 되면 밑창이 다 드러나요. 한 길 이상 밑창에 있는 감탕이 드러나요. 그 감탕 바다가 일주일도 안 돼서 푸른 지대가 돼요. 그거 어디에 있다가 풀들이 자라는지 신기할 정도예요. 평지만 되면 전부 푸른 지대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평화라는 것은 통일교회만이 할 수 있다! 식구가 골고루 먹고 골고루 살 수 있는, 두 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표준이 돼 있다! 기준이 돼 가지고 서 있는 것이기 때문에 통일은 식구라고 말하는 통일교회만이 할 수 있다 이거예요. 기성교회는 뭐라고 그래요? 교인이라고 그러지요, 교인? 식구라고 그래요? 식구는 핏줄이 연결돼 있어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가 핏줄이 연결되어 식구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 일화라는 것은 통일된 핏줄 세계의 가족을 말하는 거예요. 전부 다 그래요. 평화, 일화통일인데, 통일(統一)이라는 것은 ‘실 사(?)’ 변에 ‘충만할 충(充)’ 자, 모든 것이 완전히 꽉 찬 것을 얽어매는 거예요. 얽어매기 때문에 다시는 어디 왔다 갔다 못 한다 이거예요. 통일되면 영원히 통일되지 왔다 갔다 못 해요. 통일이라는 뜻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한문과 동이족의 민족성

한문이라는 것이 그래요. 계시적 민족이 한문을 지었다는 거예요. 그것이 동이족(東夷族)이에요, 동이족. 갑골문화(甲骨文化) 시대를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거북이 등에 있는 금 문화, 갑골문화라는 것은 동이족이 쓴 거라구요, 갑골에. 고대에 쓰던 한국말이 고대 아시아 문화의 시작이 됐어요. 동이민족!

‘동(東)’ 자하고, 그다음에 ‘이(夷)’가 뭐예요? 왜놈이라는 거예요, 왜놈. 도적놈! ‘놈’ 해 봐요.「놈!」왜놈!「왜놈!」중국 놈!「중국 놈!」미국 놈!「미국 놈!」소련 놈!「소련 놈!」놈 아닌 한국 사람은 뭐예요? 양반이다 이거예요. 양반이니까 싸우지 않고 각국을 침해하지 않아요. 싸움을 좋아해 가지고 점령하는 놀음을 못 했다는 거예요.

그러나 한국 나라는 어떤 나라든지 먹었다가는 소화 못 하고 배탈이 나서 배를 째서 내놓든가, 그러지 않으면 토해 버리든가 놓아 버리든가 해야 돼요. 그렇다고 놨다고 해서 자기 나라 사람이 안 되고 한국 사람이 된다는 거예요.

그래, 동이족이라는 것은 활을 잘 쏘지요? 요전에 올림픽 대회에 화살 쏘고 총 쏘는 데 있어서 기록을 가진 것은 정신 자세가 발라서 그렇다는 거예요. 딱 정신 차려서 하면 꼿꼿이 선다는 거예요. 바르게 선다는 거예요. 바르게 서니 사각을 맞춰서 딱 해 가지고 그 타깃을 향해 쏘면, 3점을 맞춰 그 내와 그 점과 여기 딱 해서 맞춰 쏘면 틀림없이 명중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중원 천지에 있어서 한국 민족이 그랬잖아요? 고구려시대에 만주 전체가 고구려권 내에 다 들어왔더랬어요. 그걸 조상들이 잘못해 가지고…. 그래서 싸움이 싫어 가지고, 매번 싸움하는 것이 싫어서 반도로 와 가지고 동이민족의 역사가 잘리고 어디 날아가 버린 거지요. ‘아이고, 전쟁 그만두고….’ 이러다가 반도에 왔어요. 기후 좋고 먹을 것 많고 풍부해서 어디에 가든지 먹고살 수 있으니 반도에 와서 정착한 것이 동이민족이에요. 그래서 한국이 됐어요.

그래, 한 많은 민족이 됐다구요. 얼마나 외국의 침해를 받았어요? 934회인가 933회가 돼요. 그렇게 침해를 받았다구요. 그러면서 외국을 침해해 본 적이 없어요. 중국이라든가 소련 같은 데서는 밤에 가서 문을 두드리고 코리언이라고 하면 문을 열어 줘요. 밤에 빈 방이 있거들랑 다 재워 보냈다구요.

그러나 중국 사람이나 소련 사람이나 일본 사람은 죽은 다음에 조사하면 무기를 지니고 다니는데, 한국 사람은 무기를 열 명이면 열 명이 죽더라도 무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고, 담배 피울 때 쓰기 위한 부싯돌 그것밖에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은 침략의 민족이 아니고 평화의 민족이 됐다는 것을 아시아에서 아는 거예요. 그래, 만주에 가 가지고, 소련에 가 가지고 애국지사들이 그래 가지고 보호를 받고 그래서 친구가 됐어요. 미국 사람까지 와서 보호해 주려고 그러지 않았어요? 노구교(蘆溝橋) 사건이 미국 선교사들하고 한국 독립을 하기 위한 사건으로, 일본을 중심삼고 군대를 습격해 가지고 전쟁이 벌어졌어요. 전쟁을 싫어하는 민족이에요. 그러다 보니 우리 같은 사람도 그렇지. 전쟁을 싫어하는 대표자가 됐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하라고 그랬다구요.

이번에 김두한 영화도 그래요. 김또깡, 김또깡 하는 그 영화 봤지요?「예.」매 맞아 죽으면서도 다 용서하라고 그랬어요, 용서하라고. 참 그거 놀라운 거예요.

문 씨 가문의 내력

우리 집의 역사도 그래요. 고려시대의 문극겸, 알아요?「예.」고려시대에 중국에서 목화씨를 붓대에다 넣어 가지고 왔어요. 그거 훔쳐온 거지요. 그 사람 이름이 뭐이던가?「문익점입니다.」뭣이?「문익점!」익점? 문익점?「예.」그 할아버지의 9대조가 문극겸이라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문 씨가 이조시대에 얼마나 핍박받았는지 몰라요. 그런 것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문 씨 하면 양반 중에 양반이라는 거예요. 그렇다고 내가 양반이라고 안 해 봤어요.

우리 할아버지, 증조부를 아는 사람들은, 친구들이 말하는데, ‘이야, 통일교회 문 씨 가정의 아무개 손자가 기독교의 원수다. 재림주라고 하는 원수다!’ 하며 반대하는데, 미친 수작 말라는 거예요. ‘그 집 안에서 나라의 반역자, 세계 종교의 반역자가 난다면 그거 완전히 새빨간 거짓말이니 두고 봐라! 이단자인가, 진짜인가.’ 요즘에 와서 진짜 같으우, 진짜라고 알우? 이거 오색인종이 왜 몰려들어와 앉았어요? 가짜를 따라가다가는 망한다구요. 보따리 싸 가지고 내가 진작에 쫓아 버려야 된다구요.

와 가지고 욕도 하고 ‘너희들 이렇게 해라! 할 것이야, 안 할 것이야?’ 다짐하는 것은 미래에 소망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냐. 그러냐, 안 그러냐? 그렇다면 박수 한번 해 보지. (박수)

이제는 분위기가 됐으니까…. 이제 잘 듣겠지요?「예.」선생님이 안 한다고…. 내가 목이 쉬었어요. 어저께도 여덟 시간, 열 시간 이상 얘기했기 때문에 다리가 휘청휘청하다구요. 여기 올 때에 ‘어떻게 자느냐?’ 했는데, 잠도 못 자고 왔다구요. 지금도 고달파요.

그러면 빨리 끝내야 되겠나, 다 마치고 끝내야 되겠나? 어머니는 지금 나보고 하는 말이 ‘아이고, 몇 시에는 누구를 여기서 만나기로 했는데, 시간 됐는데 어떻게 합니까?’ 그래요. 암만 바쁘더라도 정월 초하룻날 선생님 말씀을 듣고 끝내려고 하니까, 이제 중간 말씀을 했기 때문에 30분 했으면 한 시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마음으로는 ‘아이고, 우리 양반은 언제나 저러더라.’ 하고 욕하지 마소. (웃음) 이럴 때 박수를 해야지. (박수) 자, 시작! (제37회 참하나님의 날 기념예배 말씀 훈독)

학부모, 교사, 교장들을 교육해 2세들을 잡아 쥐어야

여기 여수?순천에서부터 기관장들이 통일교회 자리에 서 가지고 목사, 종교인, 아벨권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대회를 시작했어요. 면의 면장이라든가 읍장이라든가 군의 군수, 도지사, 중앙 수도권에 있어서 장관급들, 국회의원들, 대통령까지도 선생님의 생일을 축하할 수 있는 시대가 됐어요. 세계 만방의 사람들이 그럴 수 있는 때를 맞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생일이 1월 27일인데, 1월 26일까지 여기 이 나라의 최고의 급에 있는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그거 우리가 모은 것이 아니에요. 기관장들이, 사탄세계인 국가의 책임자들이 통고해 가지고 통일교회 종교인들과 교파, 초교파, 평화대사, 엔 지 오(NGO;비정부기구) 패들을 모아 가지고 교육을 다 끝냈어요.

그래 가지고 청년들까지 교육한 거예요. 전라남도를 중심삼고 네 곳에서 청년대회를 했지만, 그것을 기화로 해 가지고 주욱 정화운동을 한 거라구요. 여수?순천은 뭐냐 하면, 공산당의 적지가 되는 곳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남한에 있어서 남로당의 기지가 전라남북도였는데, 전라남북도는 제2의 북한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사탄세계의 플러스 마이너스가 망하게 되니 하늘세계가 이어받아 하늘세계가 플러스 자리에 접붙어야 되겠기 때문에, 접붙어 거꾸로 서야 되겠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앞에 세워 가지고 받들어 올리는 운동을 해야 할 때가 됐기 때문에 기관장들을 시켜 가지고 인원 동원을 지금까지 했고, 지금까지 청년도 다 끝났어요.

이제는 학교를 중심삼고 유치원 보모들을 통하고, 초등학교 선생, 교장을 통하고, 중고등학교 선생, 교장을 통해 가지고, 그다음에 대학교까지도 이제는 2세를 잡아 쥐어 하나의 법에 완전히 교육해야 돼요. 2세들을 중심삼고 중생식?부활식, 축복하는 영생식을 해 가지고 이제 여기서 말하던 권고의 내용들과 조상의 3대권을 정착시킬 수 있는 가정이 돼 가지고 7대, 8대, 12촌까지, 14촌까지 관계를 맺어야 돼요.

이래 가지고 그것이 하나돼서 천국에 들어가야 돼요. 한국의 씨족이 275성씨가 있는데, 이 성씨들을 그와 같은 수를 만들어 가지고 앞으로 하늘나라가 될 수 있는 나라에 갖다 접붙여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묶고 묶고 묶어 가지고 나중에는 네 개 성씨, 네 개에서 두 개 성씨, 하나의 성씨가 남북이 통일된 국가가 되게 되면…. 이 통일국가가 대한민국이지 세계 국가가 안 돼 있어요. 이 세계 국가는 성인국가라는 거지요. 성인국가라는 것은 지금까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성인들은 국가 기준을 넘어섰기 때문에 성인급에 들어가 가지고, 종교를 믿는 사람은 영계에 가도 사탄의 지배를 안 받는 자리에 있었어요. 낙원에 갔다는 거예요, 낙원에. 종교를 안 믿으면 대통령이든 뭐든 지옥에 갔지만, 종교 믿는 사람들은 성인권 세대이기 때문에 국가를 넘어선 거예요.

그래, 하나님의 구원섭리는 사탄세계를 넘어설 수 있는 이 기반을 닦아 나왔는데, 그것을 세계적인 국가 대표의 그릇에서 받기 위한 것이 선민 이스라엘 나라예요. 핏줄이 달라진다는 거예요. 핏줄을 정화시켜 가지고 나왔다는 거예요.

핏줄을 맑혀 가지고 주님이 오게 된다면 가인 아벨이 하나돼야 돼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고 오시는 주님 앞에 여왕 될 수 있는 어머니를 모셔 놓고 백관대직을 준비해 가지고 기다려야 할 것이 이스라엘 민족인데, 주님이 오는 것을 알지도 못하고 죽여 놨어요. 그 나라가 남아지겠어요, 뿌리까지 없어져야 되겠어요?

앞으로에 있어서 뜻을 다 이룬 때에 역사를 밝혀 선언하게 될 때 이런 무리가 아직까지 남았거든 어떻게 되느냐? 공산당들이 공개 재판하는 것을 무슨 재판이라고 그러나? 국가 재판이에요, 인민재판이에요?「인민재판입니다.」인민재판을 해요. 그 즉석에서 ‘이런 사람은 원리원칙에 있어서 공산당의 이상 아이디어, 유토피아 사상 가운데 배치되니, 이 사람 살려 줄싸, 말싸?’ 해 가지고 ‘끽!’ 숙청이에요. 그와 마찬가지 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이스라엘과 아랍권의 싸움을 그냥 두고 볼 수 없다

그럴 수 있는 종교의 원수가 될 수 있는 자리에 선 것이 이스라엘인데, 이스라엘이 회개 안 하면 불쌍한 자리에 떨어진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걸 불쌍히 봐 가지고 아랍권을 중심삼은 피 엘 오(PLO; 팔레스타인해방기구)와 샤론 정부를 중심삼고 그 중간에 있는 사지사판의 성지, 땅을 찾아야 돼요. 땅을 찾아야 돼요. 땅을 점령해야 된다구요.

58년 경계선이 돼 가지고, 골든 템플(Golden Temple)을 중심삼고 아랍권의 누가 거기서 승천했다고? 누가 승천했다고?「마호메트입니다.」마호메트가 거기서 승천은 무슨 승천이야? ‘마호메트가 승천했기 때문에 이곳이 우리 성전 중의 성전이다.’ 하고, 이스라엘 민족은 이스라엘 성지를 찾기 위해서 지금까지 십자군 전쟁을 하고 성전을 안 뺏기기 위한 싸움을 했지만 빼앗겨 가지고 제일 중요한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 드린 제단 된 그 돌, 바위, 성전을 다 잃어버려 가지고 눈물의 벽, 통곡의 벽이란 그곳을 중심삼고 전부 다 막혀 버렸어요.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성전과 지성소의 막이 깨진 것과 마찬가지로, 이 막을 누가 터뜨리느냐? 이번에 12월 22일(2003년) 평화 시위와 더불어 예수님의 이스라엘 나라 왕 즉위식을 함과 동시에 이 벽이 끊어지는 거예요.

58년 동안 누구도 마음대로 못 한 거예요. 우리는 120명 이상이 활동하면서 밤낮 마음대로 다 통할 수 있게 다 끊어 놨어요. 끊어 놨지만 끊어 놓은 것을 정부와 백성이 반대하고 또 만들더라도 그건…. 그것을 만들면 지옥행이에요, 지옥행. 담을 만드는 놀음놀이예요. 이런 민족은 앞으로 이 땅 위에 그림자도 없어질 수 있는 무리가 될 수 있는 위험천만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정성을 다해 가지고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스라엘 나라가 선민권을 중심삼고 씨를 받기 위한 터전이 생겨나기 전에 죽여 버릴 수 없어요. 그걸 죽여 버리려면 아예 뿌리까지 불살라 버려야 된다구요. 이스라엘 나라, 아랍권을 전부 다 희생시킬 수 없어요. 그렇다고 이걸 그냥 둬두었다가는 종교전쟁, 싸움으로 말미암아 제3차 세계대전이 목전에서 발발할 수 있는 시대가 왔기 때문에, 그것을 아는 문 총재가 선두에 서 가지고 이걸 책임 안 질 수 없어요.

그래서 이번에 3천 명이 사방으로 공세를 해 가지고 국경이 있는 모든 국경선을 넘어가서 그 놀음을 했다구요. 그래 가지고 평화공원에서 수만 명이 모여 가지고 한 것입니다.

그걸 하기 위해서는, 예수로 말미암아 육계와 영계가 갈라졌으니, 영계와 육계를 갈라놓은 그 장본인 자체, 그 나라 민족 앞에 예수가 즉위식을 할 땅과 민족이 없어요. 그것이 누구냐 하면 제2이스라엘권, 제2이스라엘권을 대신한 지금 기독교, 미국이에요.

제3이스라엘권이 한국인데, 한국에 온 재림주님이 제2이스라엘권을 살리기 위해서, 예수님이 33세까지 왕권을 찾지 못했으니, 선생님도 미국에 가서 33년, ―금년이 34년째예요.― 왕권을 회복하는 데 통일교회의 모든 재물과 모든 전체 재료, 인력, 금력, 사상을 미국에 투입해 가지고 교회를 중심삼고 십자가 떼는 운동을 한 거예요. 예수가 십자가 틀이 없었으면 안 죽었어요.

그걸 다시 예루살렘에서 예수를 판 30냥의 돈을 가지고 여행하다 죽은 사람들의 무덤에 묻은 것과 마찬가지로, 그런 무덤 터가 생겼으니 거기 무덤 터에 십자가를 갖다 묻어 매장해 가지고 탕감해 버려라 이거예요. 그 무덤 터가 왕 터가 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간다구요. 알겠어요?

기독교가 책임 못 하니 문 총재가 선포를 하고 수습해 나가야

여수?순천 사건을 중심삼고 통일교회 원수 될 수 있는 기반인데도 불구하고 이것이 없어지니 이것을 받아 가지고 심어 가지고 남북통일, 아시아와 세계통일, 중국과 미국을 하나 만들 수 있으면 모든…. 중국이 사상이 결핍된 이때에 있어서 문 총재 사상만 집어넣으면 공산주의 사상은 문제가 아니에요. 이렇게 되어 국교가 된다면 미국하고 하나돼 가지고 하게 된다면 세계에 못 할 것이 없어요.

이렇게 되면 중국을 중심삼고, 소련도 중국하고 싸웠댔자 중국을 못 당한다구요. 요즘에 소련은 공산주의로 다시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기독교가 책임 못 하니, 문 총재도 책임 못 하면 이 세계의 청년들 전부 다, 기독교 믿는 청년들을 잡아 죽인다구요. 선생님이 지금 전국의 청년을 지도하고 유치원에서부터 다시 교육한 걸 잡아 죽인다는 거예요.

어차피 사생결단 해야 할 시대에 왔기 때문에 문 총재가 아는 사람으로 앉아 있을 수 없으니, 이런 모든 것을 선포했어요. 선포하니 하나님이 서 가지고 2차대전의 원흉으로 죽어 땅 위에서나 공중에나 가지 못하고 떠돌이 하던 영들 전부 다, 공산당의 죽어 모든 떠돌이 하던 영들을 해방시켜 가지고 악마 사탄을 중심삼고 영?미?불, 그다음에 추축국 이 원수들이, 영?미?불, 일?독?이 원수가 한국을 중심삼고, 조국을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는 자리에 서게 된다면 못 할 짓이 없어요. 못 할 짓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알다시피, 이스라엘 나라가 쫓겨나 가지고 나라 없이 2천년 동안 유리고객하고 히틀러 때 6백만이 죽은 거예요. 6백만뿐이 아니지. 기독교인까지 첨부해 가지고 죽은 것이 1천만, 몇천만이 될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죄의 양이 다 넘지를 못해요. 65퍼센트, 50퍼센트 넘는 것을 중심삼고 비로소 환고향 할 수 있는, 햇빛을 바라볼 수 있는 높은 자리에 갖다 선택해서 세운 것이 미국이 이스라엘을 독립시킨 날이에요. 그때가 언제냐 하면 1948년 5월 15일입니다.

해양권을 점령한 영국도 제3국으로 떨어졌다

또 미국이 남북의 싸움판이 벌어진 여기에 있어서 하지 민정권을 중심삼고, 소련을 중심삼고 민주세계하고 신탁이니 반탁이니 하며 남쪽과 공산당하고 피를 흘리고 싸우니 하지 정권이 와 가지고 수습하려고 한 거예요. 하지 정권이 뭘 몰랐어요. 이 박사도 뭘 몰랐어요. 이 박사도 자기가 증언한 사실에 나오지만, 일본군, 관동군이 얼마나 무서운지 관동군이 무서운 것을 미국도 알았기 때문에 소련을 북한에 진주시켰던 거예요. 미국이 배짱을 가지고 ‘너희는 공산당이니 여기에 발을 들여놓으면 안 된다.’ 했어야 됐는데, 그들이 발을 들여놓음으로 말미암아….

구라파에 있어서 스칸디나비아 반도로부터 베니스와 영국이 해적단의 기지예요, 기지. 그들이 종교를 믿어 가지고 해양권 개발을 중심삼고 16세기 영국의 여왕이 해상 기반을 가지고 도루코(터키), 토이기(土耳其; 터키)하고 스페인을 이겨 가지고 불란서까지도 따라오는 걸 다 방어했던 거예요. 해양권을 중심해 가지고 미국의 기지를 찾기 위해서는 불란서하고 싸워야 되고, 도루코, 혹은 서구에서 온 것을 전부 다 정비해서 해상권을 가져야 했던 거예요. 해상권을 갖지 않으면 미국을 점령 못 하는 거예요.

빅토리아 여왕을 중심삼고 해양권을 강조해 가지고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미국까지 키워 나옴으로 말미암아 영국은 해질 날이 없다, 육대주 오대양에 해지는 날이 없다는 말까지 듣게 된 거예요. 영국에 가 보면 말이에요, 영국에 박물관이 많은데 박물관에 있는 전부는 뭐냐 하면, 싸워 이겨 가지고 원수의 나라 박물관에 있던 것을 전부 다 갖다 옮겨 놨더라구요.

‘아이구, 이거 큰일났구만!’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싸우던 원수들의 그 박물관에 있던 보화를 빼앗아 갖다 놔 가지고 영국 나라에 자랑할 수 있는 역사적 대리 존재로 만들었으니, 영국도 거기에 더러움을 타 가지고 이미 제3국으로 떨어졌다구요. 노동자들이 노조를 만들고 데모하기 시작한 것이 영국이에요. 이런 모든 것을 알게 될 때, 여러분이 현재 우리 통일교회가 서야 할 입장이 확실하게 돼요. 분명히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가 확실해요. 알겠나?「예.」

잃어버린 세계통일의 판도를 재림주가 찾아 실현해 나가야

시간이 없기 때문에, 이거 다 끝내려면…. 내일도 끝날지 안 끝날지 모르겠다구요. 그러니 간단히 해야 되겠다구요. 그래, 여기서 수련 받는 교회 책임자들이 절반은 언제나 남아 있어 가지고 3분지 1이 가담했어요. 전체가 가담하지 않았어요.

교계를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정부와 하나돼 가지고 하는데, 그러려니까 공산당의 제일 탈락한 지역에 내가 가 가지고 밀어 주니까 ‘해 보자!’ 해 가지고, 시장도 한 번 만나 가지고 ‘당신 내 말 듣겠느냐?’ 하니 듣겠다고 해서 즉각 지시해 가지고 공문을 내서 한 거라구요. 국가의 특별지구로서 움직이는 그 지역에 자기들이 시장 혹은 군수 중심삼고 국장들을 움직이던 그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운 남북의 통일, 세계 통일할 수 있는 하나님이 바라는 소망의 도를 만들고, 소망의 나라를 만들자.’ 한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내용이 충만하거든.

그래서 잠깐 수련을 통해서 하겠다는 결심을 해 가지고 지방에 있는 모든 기관장들이 통일교회에 가는 문을 열어 준 거예요. 이제는 1차, 2차, 3차까지 하게 된다면 목사들이 문제가 벌어져요. 청년들을 전부 다 교육해 가지고 완전히 청년 전체는 어떠한 유명한 야당이든 여당이든 통일교회 청년회에 가입 아니 할 수 없느니라! 왜? 야당 여당이 가치관이 없어요. 공산주의를 대하고 민주세계를 대해도 처리 방법이 없어요. 방법이 없어요.

또 가정이 파탄돼 가지고 호모가 되고 레즈비언이 돼 가지고 프리 섹스를 하고 친족상간 관계를 중심삼고 엉망진창이 된 그 가정을 살릴 도리가 없어요. 가정을 살리고, 야당 여당을 통일당 만들어 가지고 남북을 하나 만들고, 종교권이 싸울 수 있는 중동권을 하나 만들어요.

이스라엘 나라의 60만 대중이 와 가지고 12지파 분배 받은 중동이 돼 있는데, 이 중동 지역을 예수를 죽임으로 말미암아 아랍권이 전부 점령해 버렸어요. 예수가 죽지 않았으면 그 아랍권이 될 수 있는 나라가 이스라엘 나라가 돼 가지고, 주변 국가가 전부 다 종교권이기 때문에 일시에 세계통일을 할 수 있었는데 그런 환경을 다 잃어버린 거라구요.

그 잃어버린 것을 재림주는 다시 전부 찾아야 돼요. 찾으려면 병이 어디서 났다는 것을 알아서 전부 다 처방해 가지고 처방한 약까지도 만들어서 먹여 가지고 나았다 할 때는 만병통치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만국에 소문남으로 말미암아 전세계가 그 길을 가므로 하늘나라의 그 기준을 대신한 상대국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사랑의 천국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거짓 부모가 잃어버린 천국을 참부모가 한꺼번에 이뤄야

하나님의 사랑의 천국을 만들면, 하나님 혼자 그 사랑의 천국을 차지할 수 없어요. 반드시 사랑은 상대가 없으면 안 되기 때문에 지상천국 상대권을 참부모를 통해 이뤄 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주체 앞에 있어서 사랑의 상대를 품고 사랑할 수 있는 출발이 부모님의 성혼식이에요.

작년 그날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성혼식, 축복가정들이 출생신고를 할 수 있는 천일국 상에서, 국적이 있기 때문에 이걸 했으니 전체가 한꺼번에 입적할 수 있는 것입니다. 두 번 결혼한, 그런 결혼을 한 하나님 부모를 모시고 나라를 찾아 가지고 이동해 갈 때 먼저 낳은 패들, 중간패들, 축복한 이들도 천국에 들어와 가지고 입적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그 수가 영계 육계에 사탄세계의 수보다 넘을 수 있을 만큼 축복을 받았으니, 자동적으로 하늘땅을 완성시켜서 지상에서 완성하고 천상세계에서 완성할 수 있는 해방의 천국인 하나님의 조국 위에 일체 모든 것을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가정과 천주의 세계가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된 그 세계, 일체 통일된 세계가 비로소 지상?천상천국이 되느니라! 해방의 천국이 되느니라! 석방의 천국이 되느니라! 사탄의 그림자도 없어진 정오 뭐?「정오정착!」정오정착, 그림자 없는 세상이 되는 것이다!

사탄의 그림자도 없다는 거예요. 사탄의 흔적, 종이 한 장도 불살라 버리고 깨끗이 출발해야 할 것이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이었느니라! 하나님이 바라던 땅의 평화왕국이요, 인간이 바라던 하나님의 조국이 내 나라가 되는 것이 지금까지 인간이 복귀 천국으로 바라는 소망이에요.

두 분의 소망이 비로소 여기 땅 위에 문 총재로 말미암아, 참부모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데,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더럽혀져서 잃어버렸던 것을 완전히 복귀 해소해 가지고 그 자리에 갖다가 맞추는데 가정완성이 아니에요. 하늘땅을 한꺼번에, 수많은 나라를 한꺼번에 다 하나 만들어 가지고 아담가정에서부터 종족?민족?국가 한꺼번에 복귀하는 거예요. 아담가정 복귀가 아니에요. 지상천국 완성을 한꺼번에 해서 비었던 천국을 꽉 채운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야 하나님에게 있어서는 타락하지 않고 완성한 아담으로부터 세계 지상천국을 치리할 수 있는 자리에 서기 때문에, 창조주는 주인의 위신을 세울 수 있는 통일 지상 천상 합덕이상 패권주의 사랑의 주권, 하늘땅 천지인부모의 지상 왕권이 이루어짐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해원 해소 성취되느니라! 아멘!「아멘!」(박수)

이스라엘에서 이룬 기반을 한국에 접붙이는 대회를 끝냈다

몇 분이면 얘기하겠나? 이번에 전국에 있어서 기관을 통해서 초청하게 해 가지고 통일교회가 나라가 모아 준 가운데서 강의한 그 패들 일어서 봐요. 나오라구요. 이리 나오라구요. 나오라구요.「이번에 강의했던 강사 여섯 분 나오십시오.」어디 갔나!「이번에 전국 시?도별로 부모님 지시로 유엔 활동 보고대회가 있었습니다. 대회뿐만 아니라 금번은 특별한 교육이 진행됐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이룬 그 기반을 한국에 접붙이는 놀음이에요. 그래야 하나님의 왕권이 서요. 예수님의 왕권을 중심삼고 기독교문화권까지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연대적 관계가 있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거기에 맞게끔 그 내용을 설명해 가지고 전부 지지, 찬양 받지 않으면 안 되었는데 대회를 다 끝냈다구요.

이제 남은 것은 교육인데, 교육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 김봉태예요. 김봉태!「예.」임자가 해야 할 책임이 커.「예, 알겠습니다.」알겠나? 요거 남았어요. 그건 통일교회 전체, 정부와 통일교회가 합해 가지고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하는 거예요. 사탄의 새끼가 되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프리 섹스가 어디 있어요? 자유 결혼이 어디 있어요? 다 막아 치워야 된다구요. 호모가 어디 있어요?

여기 청년 남녀 중에 지금 현재 60퍼센트가 결혼할 패들이 유락된 세계에 취직해 가지고 뭐라고 할까, 섹스 판도를 팔아 가지고 붙어먹는 기생충이 많아요. 그걸 깨끗이 정리해야 돼요.

정리는 선생님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교육을 통해서! 틀림없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안 하면 조상들이 와서 약 주고 병 주고 다 해요. 가위 눌려요. ‘이놈의 자식아, 너 문 총재의 가르침을 듣고 왜 통일교회에 안 나와? 이놈의 간나야!’ 그럴 때가 왔다구요. 영계에서 압력을 가해 온다구요, 이제.

여러분도 다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통일교회 안 따라올 수 없게끔 조상들도 하고, 선생님이 나타나 가지고 코를 꿰고 인도하고 그런 일이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 몇 배 가중한 영계의 압력시대가 와서 자유로이 들락날락할 수 있기 때문에 거기에 걸리지 않게끔 주의하라고 오늘 이와 같은 특별집회를 하는 것을 알지어다!「아멘!」(박수)

그러면 자기가 전체 전라남북도에서 시작했으니 그것을 얘기하고, 그 부처를 올려 가지고 이렇게 했다는 것을 얘기하라구. 그러면 이 사람들이 전부 같이 이 대회에 선언한 것을 보고하는 것으로 하자구. 대표로서 간단 간단히 해도 될 거라구. 알겠나?「예.」

「전부 다 보고합니까? (황선조)」대표적으로 무슨 단체, 무슨 단체, 면장부터 교육했잖아? 면장에 군수 이렇게 해 가지고 주욱 올라가면서 했으니, 그런 일을 협력해 가지고 단체 이름을 중심삼고 수고했기 때문에 통일교회 조직은 전부 다 움직여 가지고, 가다리까지 날 수 없어요. 선생님이 지시한 데에 있어서 무슨 뭐야? 가정당 부총재, 그다음에 뭐야? 승공연합….「가정당 윤정로 부총재 겸 사무총장이고요.」대학교연합….「세계평화교수협의회 손대오 회장님!」청소년 카프 대표 다 나와 섰다구.

그래, 다 나와서 한마디씩 하면 좋겠는데, 그건 이제 돌아가서 다 할 수 있으니 오늘은 간단히 회장이, 전체 7개 국 대사관 해 가지고 미국에 가서도 대표가 돼 있고 지금 여기 와서 전라남북도를 대표했으니, 그 대표를 세워서 하는 말을 대신 한다 하고 앉아도 괜찮아요. 알겠어요? 박수하라구요, 박수. (박수) 여기 의자들 갖다 놓고 앉지. 의자들 있나? 여기 의자들 없어? 그 위에 앉으라구, 내려가지 말고.

잘 들으라구요. 한국에서 뭘 했느냐 하면, 이스라엘의 승리의 패권을 가졌으니 이걸 접붙여 가지고, 부모님까지도 미국 정부에서 왕관을 씌워 주는 즉위식까지 올라가야 돼요. 알겠어요? 그것까지 이제 보고를 받아야 된다구요. 참석 안 한 사람들은 한이 될 거라구요. 자, 하라구.

「여러분이 여기서 교육을 받는 동안에 부모님 지시에 의해서 참으로 많은 일들이 진행돼 왔습니다.」어머님은 잠깐 일이 있어서 지금 자리를 떠났어. 몇 번 들었기 때문에 내가 그러라고 그랬다구. 자! (황선조 회장이 2003년에 있었던 한국 읍?면?동장 교육 및 평화유엔 활동 보고대회에 관하여 보고)

「……금번 행사의 총체적인 주제는 2004년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맞이해서 어떻게 새해 섭리가 출발하는가, 여기에 주안점이 있습니다.」다 변소 가느라고 야단이구만. 빨리 빨리 오라구.「아버님, 지금이 아홉 시 10분 전입니다.」아홉 시?「예. 이것 마치고 식사를 할까요?」식사? 식사, 먹어야 되겠나? (웃음) 식사 잊어버리고 보고하라구. 빨리 하라구, 빨리.

「……오늘 제가 보고드리고자 하는 것은 새해를 출발하기까지 부모님의 어떤 지시가 계셨고 어떤 행사가 진행돼 왔던 것인가, 이 내용을 보고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의 화면을 보면 여러분이 모두 다 이해가 쉬우리라 생각됩니다.」

여기에 그게 나오나? 전국이야? 곽정환이….「이것은 아버님, 한국에서 있었던 것만 보고합니다.」한국은 괜찮아. 미국 건 안 되지. (보고 계속) (만세삼창) *

삼색 추첨과 하나님의 조국 건설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 ‘고려?조선 역대 국왕의 메시지’ 훈독)

하루의 십일조를 바치는 생활을 하라

『……이상헌 강의 주제 중에서 세계는 동방에서부터 출발한다, 빛은 동방에서부터 그리고 선도 동방으로부터 등등은 수많은 영인들의 열렬한…』

금년부터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이, 이제 모든 왕들이 자기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의 조국에 접붙이기 위한 이런 놀음을 하기 때문에 그 왕들이 영계에서 교육받고 결의문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의 방향으로 나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상도 모든 사람들이 왕손, 그 국가에 속할 수 있는 국민이기 때문에 이상헌 선생과 마찬가지로 영계에 가 있는 중심가정들이 활동하는 이 모든 대회를 여러분도 계속해서 해야 된다는 거예요. 영계는 그것이 일과가 되어 있어요.

요즘에 흥진 군이 말한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십일조를 내는 것과 마찬가지로 24시간을 중심삼고 하루에 세 시간씩 공식적으로 하늘에 바쳐야 할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제 모든 영계의 조상들이나 영계의 왕이나 하나님이나 지상의 참부모나 참부모의 나라나 그 모든 국민이나 같은 길을 같은 방향으로 거쳐가야 하기 때문에, 이런 영계의 실상의 보고를 받는 것이 영계 따로, 지상 따로가 아니에요. 이제는 한 나라이니만큼 그들이 움직이는 것보다도, 국민이 될 수 있는 이 땅이 중심이에요. 땅에서 영계에 지지 않게끔 노력해야 할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노력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의 국민이 될 수 있다 하는 것을 알고, 그렇게 결심해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영계에서 보고하는 결의문이라든가 실상을 ‘그건 그 나라의 것이고 우리는 관계없다.’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나라보다 더 열심히 결의하고 맹세하는 것 이상 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제 새로운 하나의 민족을 편성해 가지고 하나의 나라를 이룰 수 있는 출발이 하늘나라의 가정에서 아기로부터 전부 교육하는 거예요. 이제부터 교육을 시작하는데, 유치원에서부터 초등학교에서부터, 그다음에는 중고등학교, 대학 24세까지, 석?박사 30세까지 전부 다 마쳐야 돼요.

30대에는 예수님이 모든 전체를 중심하고 메시아의 책임을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 메시아와 마찬가지로 하늘이 전체를 책임져 가지고 나라의 대통령이 하는 일을 가정 가정, 모든 교육받은 초등학교를 졸업하나 중고등학교를 졸업하나 대학교를 졸업하나 다 아는 한 앞으로 훈독회를 해 가지고 완전히 정비, 싹쓸이해야 될 때가 왔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면 박수하라구요. (박수) 그런 결심을 하라구요.

중심존재로서 사탄세계를 싹쓸이하겠다는 결의를 하라

이제는 옛날같이 함부로 살 수 없어요. 그리고 이제 자기 조상들과 저나라에 가 있는 종주들과 저나라의 나라를 중심한 왕들과 하늘나라의 하나님과 모두 일체가 되어서 국민과 하나돼 가지고, 하늘나라의 핏줄을 전수해서 사탄세계의 핏줄을 지상에서 완전히 청산지어 하나의 대가족 형제들이 돼 가지고, 하나의 대가족으로부터 한 나라, 하나의 문화세계, 아담문화세계, 아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문화의 세계를 창조하여야 할 것이 내 책임이에요. 내가 책임해야 된다구요. 지금은 우리라는 말이 없어요.

내 몸 마음이 하나되고, 그다음에 내 가정이 하나되고, 내 3대가 하나되고, 내 일족이 하나되어 가지고 이것이 국가 메시아권에 접붙여서 나라까지 몽땅 접붙여 가지고, 이 나라가 세계권 나라에 접붙여 가지고 나중에는 돌감람나무 밭을 완전히 참감람나무 밭으로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만이 자주장, 자유자재로 활동할 수 있는, 천상세계의 어떤 곳이든지, 높고 낮은 평지 산수원(山水苑), 활동기반 전체가 어디 가든지 하나님과 더불어, 우리 통일교회 식구와 더불어 모든 만물, 광물세계?식물세계?동물세계 전부가 화합하여 어디든지 자기 천국으로서 움직일 수 있게 되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농사를 지어 수확하더라도 반드시 자기의 십일조 될 수 있는 것을 땅에 남겨둬서, 모든 만물들이 먹을 수 있게끔 주인의 책임을 하여 사랑으로 기를 줄 알아야 돼요.

새도, 곤충도 나 때문이요, 동물도 나 때문이요, 인류도 나 때문이요, 하늘나라의 영계도 나 때문이요, 하나님도 나 때문에 있어요. 하나님이 주관하는 모든 전체는 아버지 것이기 때문에 아버지와 아들의 것이라는 것을 알고, 아버지를 모시는 한 효자가 되어야 되고, 나라를 모시는 한 충신?성인?성자의 개인이 아니라 가정이 되어 가지고 한 나라 국민이 되어야 되느니라! 아멘!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은 박수하라구요. (박수) 자!

이것을 듣고 마는 것이 아니에요. 고려시대면 고려시대의 왕들이 이제부터 결의해 가지고 맹세하고 사니 고려시대의 국민이었던 영계의 사람이나 지상 사람이나 그들을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그리하여 하나의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조국 창건과 평화왕국시대로 일체권을 이룬 통일의 지상 천상 해방시대를 맞이해야 되느니라! 아멘!「아멘!」(박수) 남의 일이 아니에요. 내 일이에요, 내 일.

그래서 우리 맹세문과 마찬가지로,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본향 땅을 찾는데, 잃어버린 모든 땅을 내 스스로가 창조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창조해 주지 않는다구요. 사탄세계의 피로 더럽혀지고 거짓 부모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렸기 때문에, 참부모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중심삼은 가정과 민족과 국가가 일체가 되어 가지고 사탄세계의 핏줄을 싹쓸이해야 돼요. 해봐요, 싹쓸이!「싹쓸이!」싹쓸이!「싹쓸이!」싹쓸이!「싹쓸이!」싹쓸이해야 되겠다고 중심존재로서 결의해야 되겠다구요.

영계의 결의를 전수받아 영계 사람들을 해방해야

그렇기 때문에 영계 따로 지상 따로가 아닙니다. 이분들이 결의하는 것을 우리들을 앞에 세워 가지고 명령할 수 있는 시대가 되니 지상도 참부모와 하나된 입장에서 가라고 참부모한테 통고한 거예요. ‘제발 우리가 이랬으니 지상에서 통일된 하나의 문화세계, 아담문화 완성권 세계를 이루어 주소.’ 하고 통고하니만큼, 참부모는 지상과 천상세계의 일을 매듭짓기 위한 최후의 전선에 나서 가지고 하늘땅이 같이 승리의 패권의 왕국을 만들고, 그 국민들이, 또 가정의 효자 효녀들이 돼야만 지상?천상천국을 그 주인이 되어서 상속받을 수 있느니라! 아멘! ‘나는 그렇게 하겠다.’ 하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 하늘 앞에 맹세하라구요. (박수)

변명이 없어요, 이제는! 군대에 가서 증명만 받으면 군법에 걸릴 경우 도망가게 되면 탈영죄로 법적 처단을 받는 것과 같이, 직접적 시대에 들어와 있다는 것을 자각해라! 알겠나?「예.」그런 자각을 하는 의미에서, 이들이 한 말이 흘러가는 얘기가 아니에요. 그들에게 속했던 모든 국가 국민과, 또 앞으로 하나님 앞에 속해 있는 하늘나라를 이룰 수 있는 국민, 단일백성의 혈족이 되기 위해서는, 이런 모든 권고의 사실을 내 대신 하기 때문에 내게 하는 것으로서 열매 맺어야 된다는 것을 알지어다! 아멘!「아멘.」

자, 읽으라구. 알겠어요?「예.」이웃동네의 말이 아니에요. 여러분의 직계 조상이에요. 두 패가 없어요. 하나된 결의문을 중심삼고 이렇게 하니만큼 그걸 따르기 위한, 내가 전수 받는 이런 시간인 것을 알고 그들보다 나아야 돼요. 그들을 해방시켜 줘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어요. 땅에 있어요, 땅.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도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 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승천할 때 베드로한테 천국문 열쇠를 주고 간 것은, 모든 전권이 지상에 있다는 사실인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죽고자 하는 자는?「죽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문제가 된다 이거예요. 자!

『……한 때 왕으로 지내다가 지상의 삶을 정리하고 이곳에서 영계의 생활을 하기까지 나는 여러 차원의 생애를 회상해보았다. 나는 내 일생 중에서 어느 누가 두렵거나 무서워서 옳고 타당하고 당연한 이치를 밝히기를 주저해 본 적이 없었다. 그리고 이처럼 귀중한 통일원리의 근본 이치를 거짓으로 증거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나 숙종은 인류에게 당당히 밝힌다.』

‘당당히’ 해봐요!「당당히!」당당해야 되겠어요. 뭐 고려의 왕이 문제가 아니에요. 고려의 왕이 여러분의 제자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 동생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에요. 자!

『……문선명 선생님을 참부모님, 구세주, 그리고 기독교 신자들이 고대하고 고대하던 재림주로 보내셨다. 이 엄청난 복귀섭리역사가 한국에서 매듭지어져야 한다는 사실과…』

‘매듭’ 해봐요. 한국이 매듭을 지어야 된다구요. 나라를 완전히 싹쓸이해야 돼요. 알겠어요?「예.」

조상해원과 천일국 주인의 책임

『……‘우리들이 책임지겠습니다. 지상에 재림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십시오.’라고 외쳤다. 그리고 우리들 모두는 ‘한민족 만세, 고려 만세, 고려인 만세’…』

영계에서 저렇게 지상에 재림하기를 바라는데 여기에 참석한 사람들은 단단히 알라구요, 특별히. 듣고 싶은가?「예.」듣고 싶은 사람은 손 들라구요. 안 하면 안 된다구요. 여기서 교육하는 게 뭐인가요? 청평에서 교육하는 것. 조상들을 데려다가 교육해 주잖아요? 그걸 뭐라고 그래요?「해원 축복입니다.」

해원이 그냥 되는 것이 아니에요. 대가를 치러 가지고 자기의 뿌리로부터 줄기로부터 순으로부터 가지 전체, 자기 민족 전체가 해방될 수 있게끔 길을 열어 줘야 돼요. 뿌리가 다 막혀 있고, 줄기가 막혀 있고, 가지가 막혀 있고, 가지 가운데 또 잎이 막혀 있고, 잎 가운데 꽃이 막혀 있고, 꽃 가운데 열매가 다 막혀 있다는 거예요. 해원해 줘야 돼요. 해원이 간단해요? 엄청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해원하기 위해서는 그 나라 전체, 해원받기 위한 나라 전체를 먼저 그런 입장에 있어서 하늘의 생명을 가진 정상적인 뿌리와 줄기와 순을 중심삼고 뻗어갈 수 있는 가지를 만들어 가지고 그 가지들을 지상과 하나돼 가지고 접붙여야 돼요. 접붙여야 된다구요. 접붙여 가지고 전체가 산 본연의 나라, 일본 나라면 일본 나라 나무가 되고, 일본 나라 나무 가운데 족속이 있으면 족속은 그 줄기와 순을 중심삼고 사방에 가지가 되고, 조그만 가정 가정은 가지의 잎을 피울 수 있는 잎이 돼야 되고, 잎 가운데서는 꽃이 피어야 돼요. 꽃이 피어 가지고 열매를 맺어야 돼요.

열매라는 것은 뭐냐? 몇천년 몇만년 됐더라도 그 뿌리와 줄기와 가지가 한 나무가 돼 있어서, 몇천년 몇만년 뿌리의 요소와 줄기의 요소와 순의 요소가 어느 가지, 어느 열매에라도 미쳐지지 않으면 하나의 결실된 나무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런 사실을 알게 될 때, 나무를 바라보고 자연의 모든 자체를 바라볼 때, 그것이 내 일족이 가야 할 것이요, 내 자신이 그 열매를 맺어야 할 꽃 가운데서 풍기는 향기와 아름다움을 갖추어 동서사방에 나는 벌레, 나비와 벌을 유치해 가지고 수술과 암술이 서로 합해져 가지고 이 우주의 협조를 받는 가운데 열매가 결실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뿌리예요, 뿌리. 이게 거꾸로 됐어요. 거꾸로 됐다구요. 뿌리가 있는데 그 뿌리가 어디를 향해서 나느냐? 지옥세계를 향해서 나니 이 사탄세계가 얼마나 상처를 입히는지 몰라요. 이제는 이것이 180도 달라져 가지고 이것만이 남을 수 있는, 참감람나무 밭만이 남을 수 있게끔 해야 할 것이 천일국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이요, 천일국이 이것을 청산해야 할 소명적 책임이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지상의 여러분이 안 하면 영계에서 벼락이 떨어진다

나무의 생김생김은 열매의 모양을 닮는 거예요. 모감주나무 같은 것이 열매가 이렇게 생겼기 때문에 열매 모양을 닮는 거예요. 그 전체 나무가 열매 모양을 닮았기 때문에 그 열매의 씨들은 나무 모양을 대신해서, 그 나무의 역사를 대신해 가지고 나타나야만 다시 수많은 크고 자란 나무의 열매를 많이 맺어 가지고 이 땅을 덮고 남아요. 그래 가지고 그걸 수확해 가지고 영계에서도 자랑으로서, 지상에서도 자기 고향의 자랑으로서 땅을 위주로 해 가지고 하나되는 하나의 지상 천상 연대적 기반을 중심삼은 통일세계가 되지 않으면 아니 되는 것을 알지어다!「아멘.」알지어다!「아멘!」알지어다!「아멘!」

그러면 그 열매는 누가 맺어야 돼요? 어머니를 통해서 맺는 거예요, 어머니. 정자와 난자가 합해 어머니 자궁에 들어가 가지고 어머니가 이것을 배 가지고 10개월 고생해서 낳아 가지고, 또 어머니가 할머니가 돼 가지고 할머니 품에서 아버지가 길러지고, 할아버지 품에서 아버지의 가정이 길러지고, 그다음에는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 품에서 이 나무가 완결돼야만 돼요. 하나님과 아담 해와, 3대를 거치지 않으면 안 됩니다.

3대에서부터 열매를 거두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3대의 열매가 많이 수확되겠기 때문에 축복가정은 두 사람, 아들딸만 가지고 안 돼요. 아들딸만 낳게 되면 그건 두 가정밖에 안 남아요. 하늘땅에 꽉 찰 수 있는 무한한 세계의 확대된 왕권을 대신한, 왕권을 치리할 수 있는 하나님 앞에 왕권을 다스릴 수 있는 권위의 아들딸 가정을 영계에 영원히 배치해 가지고 평화의 왕궁을 이뤄 가지고 희희낙락, 감사하며 춤을 추며 환희의 세계에서 영원히 살지어다! 그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지금까지와 관계없이 이제부터, 전세계에 죽을 수밖에 없었던 사람이 에스겔 골짜기의 사체와 같이 일어나 가지고 군대가 되어…. 요즘에 뭣이던가? ‘반지의 제왕’이라는 영화에 나오지요? 거기에 사위기대가 나오고 13수가 나오더라구요. 영적 군대가 일어나 가지고 나쁜 무리를 청산하는 거예요. 그때가 왔다구요. 알겠나?「예.」

영계를 보라구요. 영계에서 이렇게 결심해 가지고 나오는데, 여러분이 일 안 하고 놀면 둬둘 것 같아요? 벼락이 떨어진다구요. 하나님으로부터 종주, 영계의 종교 주인으로부터 나라의 주인으로부터, 그다음에 도면 도의 주인으로부터, 군이면 군의 주인으로부터 반이면 반의 일체가 저런 결의를 해 가지고 땅이 주력해서 하기를 바라고 있는데, 안 하면 그냥 둬둘 것 같으냐 말이에요. 하나님이 가만히 있을 것 같아요? 왕들이 가만히 있을 것 같아요? 조상들이 가만히 있을 것 같아요?

지상?천상천국 해방의 시대를 맞이하려면

이제 종교들이 다 없어져요. 종교도 없어지고, 그다음에 국가도 없어져요. 없어지기 위해서는 이 땅 위의 그 모든 것을 청산지어야 됩니다. 청산짓고 나서야만 없어지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여러분이 거기에 지지 않는 왕 대신, 종주 대신, 교파장 대신, 어머니 아버지 대신 가정을 중심삼고 청산해야 하기 때문에, 우주가 아니에요. 여러분 몸 마음이 하나되고, 부부끼리 하나되고, 자녀와 하나되고, 가정에 있어서 할아버지 할머니, 7대가 하나되고, 12촌이 하나돼야만 그것을 하나의 단위, 범주(카테고리)로 해 가지고 이것을 접붙일 수 있어요. 그럴 때가 왔다구요.

그러니 김 씨면 김 씨 전부 다 하나 만들어 가지고 대한민국 275종씨가 합해 대한민국을 세계에다 접붙여야 돼요. 세계에 접붙이는 것은 누구냐? 하나님이 접붙여 주는 것이 아니에요. 아담 해와가 돌감람나무로 만들었으니,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을 만들었으니 하나님의 아들딸이 돼 가지고 참사랑?참생명?참혈통으로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과 민족을 중심삼고, 국가를 중심삼고 하나의 세계를 이루어야 됩니다. 그러한 천적 소명적 사명이 있는 것을 알고 오늘 단단히 결심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이제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이 한 나라예요. 그럴 때가 왔어요. 하나되게 될 때에는 동?서양 어디에 있든지 한 나라이기 때문에 마음대로, 그 나라의 중심자면 뿌리와 줄기와 가지가 있는 데는 국경이 없기 때문에, 그것이 내 나라이기 때문에 어디든지 가서 살 수 있는 거라구요. 그 나라는 부모의 나라, 아버지 나라, 어머니 나라, 장자권 나라, 이것이 제3, 제4이스라엘권인데, 국가로 말하면 천일국, 하나님의 조국 제4이스라엘에 접붙여야 됩니다. 그래서 하늘의 조국만이 남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하늘땅이 하나될 수 있는 이러한 통일된 지상천국 통일의 하나님의 사랑의 주권 나라를 이루는 것이니, 이것을 지상?천상천국 해방의 시대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것을 위해서 이런 훈독회도 필요하고, 원리 공부도 해야 되고 시험도 쳐야 됩니다. 그걸 안 하면 벌칙도 받아야 되고, 장려하는 어머니 아버지, 조상 전체가 채찍을 들고 내몰 수 있기 때문에 자기 멋대로 해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자기도 모르게 어느 때 가지가 썩어 문드러져 잘라지고, 잎이 벌레가 먹어 중간에 떨어지는 것도 모르게 떨어져 그 나무가 죽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렇게 일족과 일국이 망할 수 있는 시대로, 천국이나 지옥이나 이분되어 가지고 하나만 남을 수 있는 하나님의 혈족을 중심삼은 하나님의 문화, 하나님의 사랑에 통일된 지상 천상, 한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철저히 꿈이나 생시나, 밤이나 낮이나 중심 주류의 사상으로 해서 일생을 커버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 커버된 자기 몸뚱이에 있어서 자기 일족이 서고, 그 일족 위에 자기 민족이 서고, 그 민족 위에 국가가 서고, 그 국가 위에 세계가 서고, 그 세계 위에 하늘땅이 서고, 하늘땅 위에 하나님이 서 가지고 하나님은 이 하늘땅을 위해서 서게 된다구요. 그래야 주고받을 수 있는 통일된 사랑의 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가 바라고 가는데, 그것이 지상 천상 해방권 조국을 찾아가는 것이다! 아멘! 알겠어요?「예.」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식구 대이동의 시대

그래서 한국과 일본과 미국 식구들이 추첨해 가지고 배치 받은 지역에 대이동을 할 때가 왔습니다. 미국에 살아서는 안 돼요. 빼앗겨 버려요. 미국 식구들도 배치 받았지?「예.」일본 식구들도 배치 받았지?「예.」한국 식구들도 배치 받았지?「예.」한국이라든가 일본이라든가 미국이라든가 전부 한 나라로 해서 이동해 가면서 어디든지 제재를 받지 않는 통일적인 기준이 되기 위해서는 국경이 이 세 나라부터 철폐돼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자기 혼자 꿍꿍이속으로 ‘나 한국 사람인데….’ 할 수 없어요. 세계 조상의 나라가 아버지 나라요, 어머니 나라요, 장자권 나라인데, 이 나라가 하늘나라의 이제부터 할 일을 대표적으로 중심이 돼서, 모델이 되어 그걸 표준해 가지고 하나의 일체권을 이루지 않고는 지옥에 떨어져서, 무저갱에 떨어져서 영영 존재권을 폐지해 버리는 무서운 시대가 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천일국 12년까지, 8년이 되기 전에 다 청산해 버려야 됩니다.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여기 앉아 있는 대가리 큰 한국 이놈의 자식들! 교회를 이용해 먹고 지금까지 책임 못 한 사실을 너희가 볼기를 맞아 가지고, 맞는 거기가 잘라져 가지고 다시 탕감을, 실체 탕감을 해서라도 그 모든 것을 찾지 않으면 안 될 것이 우리의 소명적 책임인 것을 확고히 알고 싹쓸이 주인이 돼야 되겠다! 그러겠다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 맹세해요. 맹세하고 박수해요. (박수)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라겠다구요.

자! 계속하라구. 그래, 여러분이 형님이에요, 이들이 형님이에요? 누가 형님이에요?「저희가 형님입니다.」누가 아버지 어머니를 모셔요?「저희들입니다.」먼저 모신 사람들이 형님이라는 거예요. 저렇게 결의해 가지고 한 곳으로 냅다 모는데, 형님이 책임 못 하면 그냥 둬둘 것 같아요? 책임 못 하여 형님인 아담 해와가 지옥에 떨어졌어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에게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그걸 복귀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이제는. 잘라 버려요. 그래서 대이동 정주할 수 있는, ―정주예요.― 영원히 살 수 있는 고향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 고향이 하나님의 조국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조국을 선포한 그 위에 자기 나라들의 조국을 연결시켜야 하나님의 조국이, 통일된 하나의 지상 천상 조국권이 생김으로 말미암아 하나의 같은 혈족의 고향이 이 지구성에 존재하는 거예요.

고향이 없거들랑 조국도 없다는 거예요. 이제는 여러분이 태어난 곳이 고향이요, 여러분이 태어난 나라가 조국이 돼야 된다는, 하나의 나라의 출발이 이 한국, 한반도에 벌어진다는 사실을 알고 전부 놀라 가지고, 한국에 왔다 간 군왕이니 모든 사람들은 소스라치게 놀라서 하나돼 가지고 여러분에게 명령해 깔아뭉개서라도 그 일을 성사시켜야겠다고 하는 거예요.

제1이스라엘, 제2, 제3이스라엘의 초민족적인 흑인?백인?황인종이 다 여기 한국에 이사와 가지고 닦달을 당해야 할 입장에 있으니,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뼈와 살까지, 골수를 짜서 기름을 내 팔아서라도 조국광복을 완성해야 할 소명적 각자의, 각 가정의, 각 민족의, 각 국가의 책임을 완수할지어다! 그것이 한국에 사는 조국의 형님들이다! 아멘!「아멘!」

이렇게 가르쳐 줬는데도 이제 딴뚜 하는 녀석은 볼기를 치고 손을 자르고 다리를 잘라 버릴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자기 멋대로 하게 안 되어 있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

회개하고 다시 결심하고 나아가라

자! 여러분이, 몸뚱이가 영계에 가 가지고 지상의 마음세계에 호소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몸뚱이가 마음대로 해 가지고 지옥에 가 가지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그 몸뚱이가 마음의 세계, 하늘을 알아 가지고 지상을 찾아오는데, 지상에 있는 모든 참부모를 중심삼고 몸 마음이 하나된 가정과 종족, 민족 편성이 안 됐으니, 이제 때려서라도 그러지 않는 녀석들은 밀어서 태평양 바다에 쓸어 넣는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러면 처음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처음 돼요. 조상 가운데 유전의 법칙에 의해 닮은 사람들이 주인이 돼 가지고, 닮지 않아 가지고 반대하고 제멋대로 하는 사람은 탈락돼 가지고 떠돌이로부터 태평양 깊은 곳에 묻어 버린다 하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편안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군대가 편안한가? 안 지키면 영창에 가는 거예요. 법을 어기고 도망가면 탈영죄로 감옥에 가는 거예요. 그런 직접적 하나님으로부터 영계의 모든 천사세계로부터 지상세계의 통일적 법을 중심삼고 방향을 일치시켜서 나가는 이때에 그릇된 것은 가지를 따 버려요. 다시 결심해 가지고 그 이상의 자리에 나서지 않으면 살길이 없어요.

회개는 뭐냐 하면, 잘못된 그 이상의 자리를 받고 나서는 걸 말해요. 이제 지금까지 지낸 모든 것을 깊이 회개해야 돼요. 솜털로부터 가죽으로부터 살로부터 뼈로부터 골수 전체가 하늘에 합당한 내 개체, 연체적 내 개체 완성이 안 된 것을 알거들랑 회개하라는 거예요. 소명적 책임 자리에 나설 수 없는 부끄러운 모습인 것을 알고, 천년 한을 풀기 위한 하나님의 고통 이상의 고통을 받아 가지고 회개해야 풀어질 수 있는 가망성이 있을 성싶다 하는 것을 알고 그것까지 결의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저 구석에 있는 사람들도 다 알아듣겠어요?「예.」저 구석의 알아들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응, 다 알아들었구만. 모른다는 얘기, 이번에 선생님이 말을 안 해줬다는 얘기를 못 할 거예요. 언제나 선생님이 이 놀음을 하지 않아요. 이제 나눠지면 여러분이 선생님을 불러도, 일본의 누가 오더라도 내가 만나 주지 않아요. 만나 줄 필요가 없어요.

이제 선생님이 할 것은, 여자들을 동원해 가지고 일선에 군대를 세워 세계의 모든 나라의 군대들을 밀어치울 수 있는 여자 군대를 만들어야 돼요. 그런 군대가 돼야 돼요. 왜? 타락한 것이 해와이기 때문입니다.

조건적 탕감이 아니에요. 상징, 형상을 넘어서 실체 탕감이에요. 여자들이 그 나라에 있어서 악당 무리, 마피아, 일본의 야쿠자, 깡패 세계의 모든 남자들을 교화시켜야 됩니다. 앞으로 여자 경찰 특공대가 나와요. 또 역사적인 한을 풀어 버릴 수 있는 검사 중의 검사요, 판사 중의 판사요, 이럴 수 있는 중요한 결정을 할 수 있는 어머니가 돼야 합니다.

어머니가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가인 나라와 아벨 나라를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그 전까지는 아버지가 없습니다. 땅 위에 있는 참부모가 이 일을 대행해 가지고 남자들은 선생님 뒤에 있고, 자기 어머니들이 가인 아벨 아들딸을 접붙여 가지고 부모님 앞에 바친 연후에야 비로소 부모님이 받아 가지고 자기들에게 다시 옮겨 주는데, 그것은 나라 위에서 옮겨 주는 거예요. 남자들, 알겠나?「예.」나라 위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나라를 못 가지고는 여자를 아내라고, 아들딸을 자기 아들딸이라고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어요.

하나님의 조국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명령에 절대복종하라

이제는 조국광복! 하나님의 조국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선생님의 명령에 절대복종해야 됩니다. 여러분은 천사장 자리에서 가정에 어머니가 와 가지고 가인 아벨 낳은 것을 다시 청산하기 위하여 자기 씨를 받은 것을 중심삼고 탕감의 괴수가 돼 가지고 나라를 찾아 하나님 앞에 봉헌해 드리고 나서야, 하나님 앞에 하나된 가정과 하나된 국가 형태가 된 그 위에 비로소 부모님의 대신자로서 상속자로 세워 넘겨주게 될 때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가정 일족이 되느니라! 이제 우리에게 맡겨진 그 소명 책임의 완수가 나날의 생활권 내를 걸고 참소하고 있고 그 심판적 조건에 걸려 있으니, 여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탕감을 해야 될 시대에 들어간 것을 확실히 알지어다!「아멘.」똑똑히 알라구요.

이제는 마음대로 어머니 대신 여자들은 축복받은 가정을 가진 어머니이기 때문에, 마음대로 자기 여편네보고, 아들딸보고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어요. 축복받은 사람은 여러분(남자) 휘하에 있지 않아요. 부모님의 휘하에 있기 때문에 나라를 찾고 난 후에, 예수가 나라 위에 가정을 이루지 못한 것을 탕감해 가지고 나라를 찾은 후에 예수가 그 왕권을 중심삼고 전수 받아야만 비로소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가정이 돼요. 예수가 부모가 돼 가지고 가정들이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상속 대행의 가정이 돼야만 땅에서 여러분이 해결해야 할 소명적 책임 완결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똑똑히 알겠어요?「예.」알겠나, 여기?「예.」

지금 말한 이 철칙을 중심삼고, 아내와 아들딸에 대해서 ‘야, 아무개!’ 하고 지금까지 사탄세계에서 제멋대로 사랑하던 거기에 같이 따라서 했지만 이제는 달라요. 나라를 찾기 전에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가정이 없어요. 남편이 아니에요. 그건 천사장 자리에 있으니, 참부모를 남편으로 하고 아내가 해와의 자리에서 아들딸을 수습해 가지고 나라의 고개를 넘어야만 됩니다. 나라를 넘어서 다시 국가 위에 승리적 기준에 서 가지고 이 세계 국가도 하늘땅이 천국이 된 위에 접을 붙이고 난 후에 비로소 천사장이 아담의 동생의 자리에 설 수 있기 때문에, 가정을 접붙여 가지고 지상의 여러분(동생)이 형님의 뒤를 따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원리원칙입니다.

남자들, 알겠어요?「예.」남자들, 알겠어요? 여자들, 알겠어요? 사랑이 문제가 아니에요. 나라예요, 나라. 개똥 같은 녀석들, 하늘을 좀먹던 벌레 같은 기생충들! 하늘의 딸들을 유린하고, 하늘의 아들딸들, 2세들을 도적 맞았어, 이놈의 자식들! 천사장 노릇도 못 했어요. 그래서 내가 이것을 정비하기 전에는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가정이 하나도 없어요.

나라를 찾는 데 있어서 죽어라, 이놈의 자식들! 네 다리를 펴고 ‘큰 대(大)’ 자로 누워 자지 못해요. 선생님은 일생 동안 바로 누워 본 적이 없습니다. 새우잠을, 바른쪽이 아니면 왼쪽으로 누워 가지고 잤어요. 하나님의 조국광복을 위해서 일생을 바친 부모 앞에 자기 나라도 못 찾고, 하늘에 결실을 바쳐 드릴 수 있는 하나님의 조국 위에 서지 못하고 타락한 그 모양으로 사랑을 할 수 있어요? 나일론 줄로 해 가지고, 옛날에 정조 띠가 있던 것과 마찬가지로 남자의 달린 것을 달아 붙여야 되겠다구요. 그것이 그립거든 어머니를 해방해야 되고, 어머니가 사랑이 그립거든, 남편이 그립거든 네 아들딸을 하나 만들어야 돼, 쌍년들아!

그래 가지고 나라를 찾아 세계로 넘어갈 때 성인들 반열의 고개를 영육을 통해 승리적으로 넘었기 때문에 예수가 죽지 않고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가정의 기틀을 이어 가지고 들어갔다 하는 사실을 실체적으로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그 소명적 책임이 남아 있어요, 안 남아 있어요?「남아 있습니다.」남아 있어요, 안 남아 있어요?「남아 있습니다.」

나라를 찾은 후에 가정을 이룰 수 있어

이놈의 도적놈의 새끼들, 똥개 같은 녀석들! 개구멍으로 드나들면서 발길로 차고 그 집안에 있는 모든 고양이새끼가 얼굴을 긁더라도 참고 부모 앞에 안방의 고양이새끼와 같이 대접받을 수 있는 개새끼라도 되어라 이거예요.

그런 의미에서도 진돗개가 필요해요. 진돗개는 주인만을 아는 거예요. 여러분은 주인이 둘이지요? 주인이 둘이면 똥개예요, 똥개. 똥개새끼들이 하늘나라의 딸들을 지금까지 함부로 다뤘지만, 자기 마음대로 찾아 가지고 사랑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어요. 나라를 찾기 전에는 못 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김명대, 알겠나?「예.」네 색시 이름이 뭐야?「천옥자입니다.」왔나, 여기? 뭐라고? 요전에 2004년 정초에는 십만이고 백만이고 여기에 다 모이라고 얘기했어. 못 한 것은 여러분이 책임해야 돼. 책임자들이 해야 된다구. 알겠나?「예.」

오늘부터 여편네라고 부르지 말라구요. 어머니 대신자예요. 천사장의 몸으로 나라를 갖지 못한 녀석이 사랑할 수 있나, 없나? 말해 보라구요. 있나, 없나?「없습니다.」나라를 갖지 못한 여편네가 남편이 그리워 가지고 사랑하려고 뭐 어떻고 할 수 없어요. 이제부터 나라를 찾아 바치고 난 후에 사랑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조국의 광명한 아침해가 떠오른 그 세계에서 나라의 주인 될 수 있는 천사장이 주인의 자리를 상속받아 접붙여져 가지고, 아담 동생 자리의 핏줄을 이 땅 위에서 연결시킨 동생이 되어 가지고 나라를 찾은 후에 선생님이 기른 모든 딸들을 중심삼고 아들딸을 낳아 가인 아벨로 기른 가정을 이뤄야 돼요. 나라 위에서 비로소 가정이 하늘에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해와가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여자들은 국회의원, 여당 야당의 어느 누구든지 찾아가 가지고 당수까지, 대통령까지 차 버려야 돼요. 여러분이 그런 교육의 책임을 해야 된다구요. 나라를 찾아야 될 이때예요. 이제는 여러분이 일본 사람이 아니에요. 한국에 와 가지고 선생님의 어머니 대신자로서 라헬의 입장이 되어서, 어머니가 갖춘 레아의 상속권을 받기 위해서는 나라를 찾아야 돼요, 나라.

예수가 나라 때문에 죽었습니다. 해와가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어머니가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했다면, 실체 성신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교회(유대교)와 나라가 가인 아벨로서 하나되어 가지고 핏줄을 전개했으면 로마는 문제없었어요. 순식간에 하나되었을 것입니다.

곽정환!「예.」가자 지방의 대회를 실체 사실로 알아 가지고 만국을 치면 만국이 깨져 나가요. 지옥이 땅땅 깨져 나가는 거예요. 그걸 자랑으로 알고 이 천사장들은 말이에요, 목이 터지도록 외쳐야 돼요. 하늘나라의 평화대사들과 엔지오(NGO; 비정부기구) 패들, 그다음에는 통일교회 축복가정 남자들이 합해 가지고 나라를 찾지 못하면 가정을 전부 다 선생님이 빼앗아다가 딴 나라에 갖다 줄 거라구요. 이것들을 다 집어던져 버려 가지고 여편네들을 세계에 팔아야 되겠다구요. 시집을 다시 보내서라도 여러분이 하지 못한 나라를 찾기 위해서 그런 놀음까지 해야 할 때가 와요.

나라를 못 찾았으니 부부가 사랑도 할 수 없다

그래서 이제 3국의 통일교회 식구들은 뭘 하느냐? 요전에 추첨했지요? 가정적 성주를 마시고 했는데, 3시대 대전환 뭐라구요? 입적이에요, 입적. 축복식이에요. 가정이 돼야 된다구요.

나라를 못 찾았으니, 이제는 진짜 하나님의 조국에 나라가 접붙이지 않으면 안 될 때이기 때문에, 이러한 엄격한 규범을 중심삼고 싫더라도 기쁜 마음으로 소화하지 않고는 그 나라의 애국이라는 백성이 될 수 있느니라, 없느니라? 어떤 거예요?「없느니라!」없느니라!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곽정환!「예.」황선조!「예.」여기 앉아 있는 통일교회의 소위 지방의 간부라는 사람들 알겠어?「예.」오늘부터 여자가 없어요. 나라 위에 데리고 들어갈 여자가 없다구요. 여자들을 만들 수 있게 선생님 앞에 전부 맡겨 가지고, 선생님이 이들을 세워 별의별 일을 다 시키더라도 여러분은 그걸 소화하고 천사장의 책임을 다해야 되겠어요. 이 3년 동안 했나, 못 했나? 했어, 못 했어, 이 쌍것들아?「했습니다.」했어?「했습니다.」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했나? 못 했어!

귀한 것 다, 나라까지도 없어요. 발을 들여놓을 수 없어요. 그래, 선생님이 이걸 다 정리해 가지고 여자들을 내세워서…. 여러분은 야당 여당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집에서 싸우는 놀음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구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앉아 있으면 거기에서 본을 보여야 되고, 어머니 아버지가 앉아 있으면 본을 보여야 되고, 그다음에는 아들딸이 앉아 있으면 본을 보여야 돼요.

해와의 나라가 그냥 그대로 해 먹는 줄 알아? 이놈의 간나들! 오늘 유정옥을 불렀어요. 이런 긴박한 사연을 통해야 돼요. 여기에 와 있는 사람들을 일본에 데려갈 수 없어요. 한국에 명령할 때는 책임자가 와야 돼요. 원래는 미국에서까지 와야 돼요. 서구 식구들은 많지 않지요? 여기 부모의 나라만 하게 된다면 장자권은 부모의 나라를 따라가면 장자가 되는 거예요. 한국과 일본이 완전히 하나되어야 돼요. 한 나라, 한 나라! 알겠나?「예.」

윤정로!「예.」책임자로서 이번에 강연하기 위해서는 그걸 철저히 알아야 돼.「예. 알겠습니다.」자기 여편네라고 사랑하기 위해 벌거벗고 못 찾아 들어가. 나라 위에서 해야 돼, 나라 위에서. 맞는 말이야, 안 맞는 말이야?「맞습니다. (윤정로)」밥상에서 밥도 같이 못 먹어. 아들딸 해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참부모를 모셔 가지고, 나라 잃어버린 한을 가진 하나님이 영계나 육계나 소원하니, 그것을 위해 고이 자기 피살을 깎아서라도 먹여 살리고 받들 수 있는 천사장권 탕감의 시대, 나라와 바꿀 수 있는 상징 형상이 아니라 실체권 탕감의 시대를 맞아 자기 일족을 주고 바꿔야 되겠기 때문에, 일족에 대한 단결을 밤이나 낮이나 딴 것 생각하지 말고 가정이 나서서 윤 씨면 윤 씨를 축복해 줘 가지고….

축복을 해 주었다구요. 그 축복이라는 것이 하늘나라의 상속이 아니에요. 알겠어요?「예.」하늘나라의 조국을 이어받는 자리의 축복이 아니에요. 제멋대로 가던 방향에서 영계의 방향에 일치될 수 있는 기준에서 가정의 갈 길을 방향 잡아 준 것이 3시대의 아담가정을 중심삼은 축복, 가정적 축복을 해 준 거예요. 이 가정이 나라를 찾지 않고는 천국 못 들어가요.

그러려면 누가 해야 되느냐? 자기들의 힘 가지고 할 수 없어요. 선생님이 처리해 이렇게 해 줌으로 말미암아 가능해요. 그러니 선생님의 명령을 누가 지켜야 되느냐 하면 여자가, 어머니가 지켜 가지고 자기 아들딸을 교육해야 됩니다. 그래서 나라를 찾은 후에, 세계를 접붙이려 해도 자기들이 접붙일 수 없으니 선생님이 접붙여야 돼요. 그런 후에 비로소, 예수 종교권 축복을 가정이 없어서 못 했기 때문에 가정축복 기반을 부여받은 그때에서부터 하늘에 들어갈 수 있는, 탕감이 없이 그냥 들어갈 수 있는 해방의 천국시대를 맞이하는 것이다!

나라를 세워 놓고 다시 축복을 받아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어

해방의 자리에 있어서 가정을 사랑할 수 있는, 나라를 넘어서 세계로 들어갈 수 있는 이 고개를 넘는 것이 천국 문턱을 넘어서 나라에 들어가는 시간이었느니라! 알았나, 몰랐나? 똑똑히 알라구요, 똑똑히. 여편네들, 알겠나?「예.」돌아가자마자 ‘아이고, 그리웠다.’고 달려들 수 없어요. 여자들은 그 나라의 야당 여당을 교육해야 됩니다. 그놈의 도적놈들을 여자들이 저금통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팔아서라도 교육해야 돼요.

그 재산의 주인이 누구냐? 남편의 재산이 아니에요. 하늘나라의 오시는 참부모의 재산에 귀속시켜야 할 것이에요. 지금까지 못 했던 것을 일체적으로 해 가지고, 나라를 팔아서라도 해와들이 야당 여당 초월적인 당을 거쳐 가지고 세계에 일본 나라도 접붙여야 돼요. 일본 왕으로부터 상?하원 합해 가지고 접붙여서 한 나라를 축복 완료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통반격파는 절대 해야 할 소명적 책임이었느니라!

이래 가지고 나라를 바치고 나서야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타락하여 소생 장성의 고개를 잃어버렸으니 그 고개를 넘고 넘어 천국 들어갈 수 있는 해방의 일족과 나라가 하나돼서 천국 전체를 대신 상속받을 수 있게 되느니라! 아멘.「아멘!」알겠나, 이 앞에 앉아 있는 녀석들?「예.」알겠나?「예.」

이제 남편이 찾아오면 발길로 차 버리라구요. 선생님을 남편보다 더 사랑해야 돼요. 아담 위에 서야 될 것 아니에요, 천사장이? 타락한 천사장이 상대가 있어요? 여러분도 나라 위에 서야만, 하나님이 세계로 갈 수 있는 연결을 하고 나서야만 가정이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문턱을 넘어가요. 그래 가지고 같이 문턱을 넘어가야만 해방적 지상?천상천국의 소유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시대가 되기 때문에 거기서 해방이 벌어지지, 그 전에는 안 돼요. 해방이 벌어지는 데 있어서 여편네하고 아들딸을 붙들었다가는 자기 자신의 갈 길도 막혀 버려요.

지금 타락한 세계의 타락한 모양과 같은 천사장보다도 하늘 편에 있어서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나으니, 천사장 대신자들은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의 가정을 이루는 데 있어서 천사장 형님이 돼야 될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가정의 형태를 갖췄지만 원리원칙에 있어서는 순서가 거꾸로 돼 있다는 것을 알고, 이제부터는 가정이 먼저가 아니라 나라를 세워 놓고 거기에 선생님에게 다시 축복을, 재축복을 받아 가지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어요. 그래서 전 국민이 천국에서 축복받을 수 있는 그 날을 맞아야만 전 국민이 하늘의 권속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아멘!「아멘!」절대적이에요. 알겠어요?「예.」

오늘부터 여편네를 찾아갈래, 나라를 찾아갈래?「나라 찾아가겠습니다.」나라예요. 나라를 팔아먹은 신세예요. 천사장이 잘못한 것을 내가 탈을 써서 벗겨 가지고 하나님 나라의 딸과 아내와 아들딸을 묶어 가지고 참부모님의 혈족이 된 그 자리에 있어서 탕감이 없는, 성인들이 갈 수 있는 거기 나라 위에 접붙여 가지고야 천국에 들어가 재차 축복받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 자기 가정이, 천사장이 상대권이 있나? 여러분이 천사장인 걸 알아요? 완전히 끝을 해결해야 할 이 숙명적인 과제를 해결 못 한 것을 탕감해 넘어가는 거예요. 알겠나?「예.」

여자들은 선생님의 허락 없이는 사랑을 못 한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것이 아니라 법이 그래요, 법이. 탕감법이 그래요. 선생님이 너희들 똥 구더기 같은 것이 사랑하는지 앉아 가지고 감독할 선생님이 아니에요. 법이 그래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모르겠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이래 가지고 쫓겨나지 말라구요. 몽땅 가정 자체가 쫓겨나는 거예요, 재타락으로 인정하면. 무서운 시대예요. 알겠어요? 말이 아니에요. 사실이라구요. 확실히 알겠나?「예.」확실히 알았으면 그 말대로 하겠다는 사람은 일어서면서 쌍수로써 ‘맹세합니다.’ 해요.「맹세합니다!」(박수) 내리라구요.

여자(어머니)의 책임

여자들도 그래요. 사랑을 가질 수 없어요. 타락한 천사장보다 나을 수 있는 자리에 있어 가지고 이런 때에 나라를 봉헌해야 할 여자들의 책임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 전에 타락한 세계의 형님 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용서했지만, 이제는 나라를 봉헌해야 할 해와의 나라, 어머니의 책임을 해야 됩니다.

어머니 책임이라는 것은 가인 아벨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학을 보내더라도 브리지포트대학, 선문대학에 전학시키라고 했는데, 이놈의 간나들이 ‘우리 아들딸 좋은 대학에 갔다.’고 자랑해? 그것 전부 다 불살라 버려야 돼요.

선문대학에 와서 대학원을 안 나오면 안 돼요. 지금까지 교회 책임자들도 회사 다니다가 갈 데가 없으니 교회에 와 붙어서 교회 이름을 쓰고 그랬어요. 이제는 그럴 수 없어요. 전통을 이어받아야 돼요. 천사장보다 나아야지요. 천사장 이상의 자리에 서지 않고는 상속권을 받을 수 있는 대신자가 못 됩니다. 상속자가 못 됩니다. 어머니 이상 되겠다고 해야 돼요. 알겠나?「예.」

나라를 찾고 아들딸을 사랑해야 됩니다. 어머니의 저금통장을 하나님 앞에 전부 입적시켜야 돼요. 나라를 찾기 전에는 쓰지 못해요. 자기들이 어머니로서 영계에 간 이상, 천국 이상의 아름다운 지상천국 세계의 교육기관, 대사관 청사를 만들어 놓고야, 자랑할 수 있는 나라의 기관들을 만들어 놓아야만 여자들이 책임을 하늘 앞에 다한 것이 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모세를 따라가다가 다 망했어요. 이제 여자들을 내세워야 되겠어요. 오늘날 남자들한테 맡겨 가지고 나라에서 싸움 다 해 가지고 팔아 버렸어요. 이제는 여자들이 나서야 돼요. 여자들은 싸우는 여자들이 아니에요. 선생님을 따르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1대, 선생님이 2대, 여러분은 어머니의 동생들이에요. 어머니의 동생과 같은 입장이니, 언니가 어머니니 그 동생 되는 여러분은 왕궁으로 말하면 중전마마 앞에 왕녀들과 마찬가지라구요.

3천 궁녀가 어디에 있었나?「백제입니다.」백제예요, 백제. ‘백’ 자가 ‘일백 백(百)’ 자예요, ‘흰 백(白)’ 자예요?「‘일백 백’ 자입니다.」백 번 건너갔다 왔다 하기 때문에 여자들이 많았어요. 삼천 궁녀, 그게 뭐인 줄 알아요? 동생이에요, 동생. 이것들이 중전마마를 죽여 버리고 자기가 되겠다고 별의별 요사스러운 모의를 해 가지고 나라를 망치고 팔아 버렸어요. 다 망한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중전마마가 어머니라면 여러분은 절대 그 안의 옷자락과 같은 거예요, 옷자락. 옷자락과 같은 상징적 여자가 실체 몸뚱이를 대신할 수 없어요. 그런 것이 왜 그러냐? 중전마마가 아기도 못 낳고 죽으면 어떻게 해요? 혈대가 3시대예요. 아담시대, 예수시대, 3시대 세 여자를 거쳐서 대를 이을 수 있는, 할아버지시대?아버지시대?자기 시대 3대를 거쳐서 장손을 남기는 것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도 허용됐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조건이 아니에요. 무조건 하다가는 망해요. 알겠나, 여자들? 알겠어요?「예.」

살림살이하는 것도 지금 남편한테 의논하면 안 돼요. 천사장이, 종이 돈 벌어다 몽땅 맡기게 된다면 될 수 있는 대로 그들의 비용을 대 주어서는 안 돼요. 벌어 써야지요. 일본 나라가 이제 접붙이기 위해서는 일본 나라의 천황이니 무슨 국회니 인정 안 하는 거예요. 하나의 하늘나라의 백성으로서 하늘에 모든 것을 맡기고 따라가야 됩니다. 어느 나라 대통령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못 하면 세계 사람들이 와서 바꿔친다

그렇기 때문에 어제 밤에 선생님이 무슨 왕이라구요? 평화의 왕권인데 상징적 형상시대에 들어가요. 이제 한국에 와 가지고 집을 짓는 날에는 끝나는 거예요. 선민이니 종교시대니 나라를 찾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그럴 때가 됐으니, 가야 할 정착의 기준을 확실히 알았으니 그때까지 길게 잡겠느냐, 후닥닥 하나돼 가지고 순식간에 해버릴 것이냐?「후닥닥 해버리겠습니다.」

여러분이 여편네를 사랑하고 싶은 그 이상 뜻에 대해 피를 토할 수 있는 죽음 길을 가듯이 달려가게 된다면 순식간에 통일세계가 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느니라!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그러니 문제도 안 돼요. 몇 달 동안, 몇 년 동안 잡을 거예요? 천일국 8년까지 한 만 4년 하게 되면, 천일국 9, 10, 11, 12, 4년 동안 남겨 가지고 다 끝나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정비세계 해 가지고 행차할 수 있는 거예요. 눈앞에 왔다구요. 알겠어요?

못 하거든 여러분은 다 물러가고 세계의 충성한 사람들이 여기 와 가지고 여러분과 바꿔치우는 거예요. 아프리카라도 가야 되고, 여러분이 책임을 못 했으니 넘겨주고, 못 하거든 전부 다 사라는 거예요. 돈을 가지고 사 가지고 그 현지가, 수용령을 내려 가지고 나라가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 현지에 있던 재산을 계산해서 인수받을 때가 온다구요.

요즘 여수?순천 특구를 만드는데 수용령을 내려 가지고 공동가격을 중심삼고 사되 절반을 정부가 대주게 돼 있어요. 그러니 10년 동안 면세예요. 마음대로 해요. 그 지방에서는 데모도 못 해요. 대번에 처단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때에 하니만큼, 우리 통일교회 여러분이 자유가 없어요. 알겠어요? 섭리적 해방적 특구를 만들어 그 구멍을 빠져나가야 돼요.

이러니까 여러분이 들어갈 때 가정의 열매면 아버지가 서 가지고 횡으로 들어갈 수 없어요. 여편네하고 둘, 아들딸 둘 이래 가지고 앞장을 여러분이 서서 선생님을 중심삼고 따라 들어가야 돼요. 여자가 두 아들딸을 만들어 가지고 자기 아들딸을 천사장이 모셔 가지고 국경을 넘어서자마자 다시, 자기가 거기서 결혼식 한 것과 마찬가지로 아버지가 가정을 인수받아야만 비로소 천국에 들어간 가정이 되느니라! 확실해요?「예.」확실해요?「예.」모르는 사람 없지요? 오늘도 확실히 내가 가르쳐 주어야 돼요.

그리고 통일교회 남자나 여자나 다 같은 남자 여자…. 남자는 전부 다 그 케이스에 들어가는 거예요. 야당의 당수든 뭐 대통령이든 이 법을 지키지 않으면 통일교회, 하늘나라와 관계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교육 시대예요.

대통령이 ‘나는 오늘부터 이 법을 따라 가지고 완전히 일족을 싹쓸이해서 축복할 수 있게끔 하고, 야당 여당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형제간에 교차결혼시키고 하나 만들겠다.’ 할 때는 그 모든 국가의 7천만이, 남북의 7천만이 한꺼번에 자기 남편을 내가 소개해 주고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생기게 됨으로 말미암아, 그 나라는 비로소 하늘땅에 처음 나타난 하늘나라를 상속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조국이요, 하나님의 땅의 인간들의 평화 왕국이었느니라! 아멘이에요.「아멘!」확실히 알았지요?「예.」

실체 탕감복귀를 해야 되니 고생해야 돼

황선조!「예.」또, 어디 있어? 곽정환!「예.」그다음은 가정당 사무총장!「예.」알았어? 황선조, 알겠지?「예.」황선조하고 사무총장은 뭘하느냐? 황선조는 천일국을 대표하고, 저이는 제4이스라엘 나라 핏줄을 전환시키는 놀음을 해야 돼요. 산수원(산악회)이든 무엇이든 가르쳐 놨으면, 그 자리에 있어서 성주를 마시게 해 가지고 교회에 넘겨주게 되면 교회는 두드려 패 가지고 밤이야 낮이야 선생님이 좋아하던 이상으로 훈독을 시켜서 완전히 뼈까지도 씻어내야 돼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뭐 그 가외 단체들은 이걸 협조해야 돼요. 무슨 승공연합 부총재가 왜 그렇게 많아요? 무슨 단체든 그것은 보조기둥이에요. 다리를 놓은 다음에는 보조기둥을 다 치워 버리고 다리 위에 트럭이 가든 나라가 굴러가더라도 허물어지지 않는 그런 교량을 내야 돼요. 여러분을 밟고 넘어갈 때 여러분 가정들이 나라와 하늘땅이 들어가더라도 그것을 지탱시킬 수 있는 다리의 사명을 하지 않고는, 나라의 기반을 닦지 않고는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천사장이 나라의 상속권을 받기 위해서는 오시는 재림주가 신랑으로 와 가지고 아내를 하나 만들어서 가인 아벨 국가 형태를 넘어서게 될 때 거기서부터 천국에 입적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여편네의 제물, 아들딸의 제물 대신 일족 가운데 대제사장의 제물로 흘릴 수 있는 희생의 핏자국이 나지 않고는 그 길을 통과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확실해요?「예.」실체 탕감복귀야, 이 쌍것들아! 조건 탕감이라면 내가 고생을 왜 했겠나? 고생 안 하게 안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천년을 하루같이 지내면서 늙어 죽기 전에 세계의 반대하는 것을 넘어서야 돼요. 여러분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그 반대하는 기간으로 58년이나 연장됐어요. 그 원한을 벗어나야 되겠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새로이 결심했느냐, 못 했느냐?「했습니다.」했느냐, 못했느냐?「했습니다!」

면도칼을 가지고 남편네가 그걸 달고 들어오거든 싹 잘라 버려도 상관 않겠느냐고 묻는 거예요. 사무총장!「상관 않겠습니다.」손대오!「않겠습니다.」또 누구던가?「김봉태입니다.」그다음 유종관!「예.」다 그 케이스라구요. 선생님은 어드렇겠나? 넘어섰나, 선생님도 마찬가지인가?「넘어섰습니다.」

형님이에요, 형님. 어머니는 형님이니 중전마마가 되는 거예요. 궁중 그 나라는 마음대로 들락거릴 수 있어요. 경계선이 없어요. 여러분은 그 자리가 안 돼 있다는 거예요. 이걸 정리할 수 있는 책임이 있어요. 나라를 상속 안 받았다구요. 알겠나? 선생님은 나라를 중심삼고 하늘땅에서 실체로 싸웠어요. 소생?장성?완성의 3대 형상이 아닌 실체로 받아치운 거라구요.

하나님과 담판해 가지고, ‘당신이 이루지 못한 이것이 아니오? 밝히소.’ 해서 해 나왔어요. 보라구요. 선생님이 특권을 가지고 행한 거예요. 선생님 앞에 하나님이 아버지로서 ‘아들아! 성인하고 살인마하고 같은 형제 축복을 해라.’고 죽어도 못 하는 거예요. 그놈들이 안 하면 발길로 차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건 선생님의 특권이에요. 했나, 못 했나?「했습니다.」그런 일을, 하나님이 못 하는 일까지 했습니다. 하나님이 사탄 이상 선생님을 미워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은 제발 이것을 벗어나면 좋겠다고 하는데, 사탄도 그러고 있는데 세 고개를 넘어가 가지고도 핍박을 더 받겠다고 하니 사탄이 ‘하나님! 이제는 문 총재 고생시키지 말고 돌아오게 해 주소. 내가 대신 하겠습니다.’ 그런 때가 됐기 때문에 사탄이 해방하는 거예요.

같은 자리에서 해방 못 해요. 새로운 소생?장성?완성 이상의 천국…. 그렇기 때문에 내가 천국에 가자마자 ‘하나님! 내 이름을 가지고 아담을 위해 지었던 타락한 이 모양의 세계는 흔적도 보고 싶지 않고, 그 자체에서 왕 노릇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새로이 만들어 주소!’ 하면 새로이 만들어 주는 거예요. 완전히 잘라 가지고, 발길로 차 버려 가지고 하나의 순결 순혈, 뭐예요? 순결 순혈, 그다음은 뭐라구요? 순애 성?「안착!」안착을 한 후에 일화 통일이 돼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일족이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타락한 세계를 몽땅 집어치우고, 이제 새로이 우리 교육한 사람을 통해 가지고 새로운 천국, 새로운 고향,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님의 고향을 이루어 드릴 책임이 하나님 앞에 없지 않지 않느니라! 있다는 거예요,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될 때는 여러분 다 모가지 달아나는 거예요. 무서운 사람이에요.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내가 그걸 알아요. 이런 공석상에서는 안 해야 될 말은 안 해요, 지금도.

원리가, 훈독회 말씀이 지향하는 대로 가라

선생님 앞에 자랑할 것 없어요, 남편들. 허양!「예.」선생님에게 보고하는 것이 재미있지?「예.」그걸 다 하고, 나라를 못 찾으니 나라를 찾아야 돼. 그러면 어디든지 일 못 하는 곳을 찾아 들어가 가지고 형님을 도와줘 일했다는 환경을 넓혀 나가라구. 그러면 절반을 도왔으면 그 절반이 형님 분양으로 자꾸 이양하는 거야.

전국을 날면서 전국을 대표할 수 있는 국가적인 메시아가 돼 가지고, 뿌레기를 잘라 버리고 뿌레기 위에 접붙이는 내가 되겠다고 노력해야 돼요. 한계선을 넘고 국가 국가를 넘어 가지고 육대주를 넘어서 팔대 주까지 넘어서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대신 왕 중에 왕이 되고, 효자 중에 효자가 되고, 성자 중에 성자가 되겠다고 할 수 있는 숙명적 사명이 여러분을 부르고 있는 그 길에서 탈락자가 웬 말이냐 하는 것을 결심해야 되겠다구요.

딱 칼을 꽂고 이 일을 위해서는 내가 살 수 없다고, 허리띠를 졸라매고 달려가기를 결심해야 할 이 아침인 것을 알고, 그렇게 결심해야 되겠어요. 결심할래요, 안 할래요?「하겠습니다.」나는 결심하라고 명령하고 싶지 않아요. 명령하게 되면 내가 그 절반은 책임져야 되기 때문에 여러분 마음대로 해요.

마음대로 하는데, 여러분 마음대로 할래요, 원리가 지향하는 데 있어서 그걸 중심삼고 마음대로 갈래요? 어떤 거예요? 원리가 지향하는 대로 가야 돼요. 원리 마음대로!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 마음대로! 훈독회 싫다는 녀석은 탈락이에요. 1년 열두 달을 하더라도 맛있고 맛있어야 돼요. 훈독회가 얼마나 맛있는지, 모르고 밥 먹는 것 자는 것을 잊어버리고, 죽더라도 죽는 걸 잊어버리고 그 말씀을 사랑하고 맛을 느끼면서 죽어가게 된다면, 그 사람은 하늘나라에 직결될 수 있는 왕자 왕녀의 장남 장녀가 될 수 있느니라! 아멘!「예!」

선생님은 그곳을 향해서 지금 가고 있어요. 하늘나라에 가서 효자 못 됐어요. 성자의 가정이 못 됐어요. 거기에 따라 들어갈 수 있는 성자의 일족과 일국이 되기 위한 한국이 모든 나라의 주체국이요, 천국의 주류 골짜기의 길이니, 물이 흐르거든 이 골짜기를 통하지 않고는 흘렀댔자 다시 천년 만년 수증기가 돼서 그 골짜기를 거쳐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이 대해의 오대양을 흐르는 태평양의 4천5백 마일이 되는 흑조(黑潮)의 흐름 가운데 가담하여 오대양을 움직일 수 있는 심장부가 살아나는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만큼 했으면 다 알 거라구요. 다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하루에 세 시간 이상, 세 시간 네 시간 이상, 다섯 시간 여섯 시간 일곱 시간까지도, 여덟 시간까지도 해라 이거예요. 그래, 여덟 시간 노동하는 것은 하늘의 길을 사탄이 대신해 가지고 완전히 멸망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의 사랑의 세계를 프리 섹스니 무엇이니 그것 하기 위해서 벌어서 마음대로 하라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런 것을 눈앞에 사라지게끔 얼마나 하느냐, 내가 살아 있는 한 얼마만큼 없애느냐 하는 싸움의 책임을 감당해야 할 자체인 것을 망각하지 말지어다! 알겠어요?「예.」알았으면 박수하라구요. (박수) 자, 훈독회!

평화세계 구현과 하나님 조국 건설에 정진하자

『……한국인들이여, 그처럼 천주사적 참부모님이 동방나라 한국에서 현현하셨다는 놀라운 사실을 지상의 여러분은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 한국 민족에게 이것은 지극히 특별하고 고귀한 충격적 사실이 아닌가? 우리 모두 깨어 일어나 참부모님의 사랑과 진리를 전세계에 널리 전파하여야 할 것이다. 이것만이 한국인이 세계 인류에게 뚜렷한 정체성을 드러내는 것이다.』

전파하자! 해봐요.「전파하자!」(박수) 여러분이 안 하면 영계에서 해요. 영계에서 한다구요. 여러분이 일할 터에 전부 다 영계에서 재림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못 가면 여러분 가정이 손해 보는 거예요. 일족이 손해 본다는 걸 알아야 돼요. 틀림없이 영계를 동원하는 거예요. 기도를 그렇게 하라구요. 그러니 ‘선봉자로서, 선취권을 취한 기수로서 당당하게 개혁하고 발전시키고 용맹스럽게 전진하는 것이 나다.’ 할 수 있게끔 움직여야 된다구요. 자!

『……전 인류들이여, 우리는 한 형제자매로서 동방나라에 현현하신 문선명 선생님, 참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세계 평화 구현과 하나님 조국 건설에 정진합시다. 그리하여 우리 모두 하나님의 참자녀가 되기를 저는 간절히 바랍니다. 세종』

나는! 해요.「나는!」정진한다!「정진한다!」세종대왕도, 누구나 다 그렇게 원해요. 안 하면 빼앗겨 버린다구요. 가만 안 두어둔다구요. 알겠어요? 영계의 조상들이 얼마나 결의하고 있는가 하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인류의 부모인데 모셔 보지 못하고 지금까지 수천년 동안 메시아를 보내기까지 기다렸던 그 원한을 다 느끼고 그걸 복수 탕감하겠다고 생각하게 될 때, 여러분이 못 하게 될 때는 먼저 사탄세계를 치기 전에 여러분 자체를 벌하지 않을 수 없는 하늘 천사장세계의 책임이고, 동생의 자리에 찾아오는 길을 형님들이 못 해 주면 동생이 형님의 자리를 대신해서 싸워 줌으로 말미암아 자리를 바꿔친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원리 말씀을 벌써 다 알고 나왔기 때문에 그걸 부정할 도리가 없지요. 자, 시작하라구.

(훈독 중에) 곽정환, 이것 세계일보에 내라구.「예.」자!

『……더구나 그분이 한민족으로 현현하셨으니 한민족은 복 중의 복이요, 은사 중의 은사가 아닌가. 우리 모두는 하나님이 보내시고 세우신 참부모님을 모시고 인류의 태평성대를 개문하자고 나는 간곡히 전하고 싶다. 성종』

이제는 말이야, 20대를 타고 넘으라구. 9대지?「예.」그 나머지들은 다 돌아가서 책자에 기록되어 있으니 찾아 가지고 읽고 훌훌 외워 가지고 그들이 선언한 모든 위에 설 수 있는 나를 발견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결심을 가지고 자기들이 계속해서 훈독할 것을 약속하면서, 넘어가라구. 20대부터 하라구. (‘순종’까지 훈독 마침)

추첨한 색깔에 따라 세계 어디서든지 동역자로서 협조해야

자, 이제는 선생님이 한마디하고 폐하지요. 천일국 4년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를 한 그때부터 지금 훈시한 모든 내용은 지나가는 일이 아니라, 여러분의 생활 무대에 전개해 놓고 하나 하나 오 엑스(○×)로 체크하는 거예요. 끝나지 않은 것은 엑스로서 남겨 놓고 끝나야 오로서 체크하는데, 깨끗한 정화, 가정 정화, 그다음에는 일체 통일의 기반 위에서만 하나님의 조국이 건설된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어저께 추첨했지?「예.」발표했나?「추첨만 했습니다.」어저께 추첨한 사람들 일어서 봐요. 추첨을 안 한 사람도 있구만.「수련생들입니다, 아버님.」수련생도 다 하는 거예요. 일반 수련생도 이제 하나님의 조국의 국민 입장에 서 가지고 새로이 결심했으니, 어떠한 통일교회 교인들 앞에 지지 않는 동역자가 되고 자격자가 되겠다고 결심한 사람은 추첨에 가담하라구요. 알겠어요?

그러면 여기서 일어서라구요. 일어서요. 추첨에 가담하고 싶다는 사람은 일어서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지금 한국 백성은 누구나를 막론하고…. 일본 식구들 손 들어 봐요. 일본 식구가 많을 거라구요. 그다음에 구라파에서 온 식구들! 통일교회 이름을 가진 식구들은 이번에….「구라파는 67명입니다.」구라파 67명도 자기 나라에 돌아가서 축복가정은 이 추첨을 해야 되는 거예요. 세 가지 색깔인데 추첨을 해야 된다는 것을 세계적으로 통고한다구요. 알겠어요?「예.」여기에 추첨할 것을 나눠 줘야 되겠구만. 나중에 해서 갖다 줘요.

그러면 여기 이 쪽은 앉아요, 추첨은 안 했으니까. 선생님이 떠난 다음에 추첨할 수 있게끔 나눠 줄 것인데, 그 추첨한 색깔은 세계 어디나 공통적이에요. 세 가지 색깔이에요. 소생?장성?완성이든가 완성?장성?소생이든가 말이에요.

이제부터 하늘이 자기 선조들로부터 원하는 모든 전부를 협조하는 입장에서 추첨한다고 그런 기도를 하고, 그러면 추첨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제 자기가 뽑은 추첨된 그 색깔에 따라서 소명적인 책임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뭐라고요?「소명적 책임이 달라진다!」자기들의 책임이 달라져요. 내적인 책임이라든가 외적인 책임이라든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 추첨한 컬러에 따라 내적이든 외적이든, 그다음에 상하?전후?좌우로 갈라져 가지고 어디 가든지 어떤 사람이든지 주체와 대상관계를 잊어버려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여기에서 미국에 가게 되면 미국에 가더라도 이 자리에 참석해서 추첨한 그 색깔을 중심삼아 가지고 주체와 대상관계가 결정되기 때문에, 세계의 어디 가든지 축복가정들은 무슨 컬러냐 하게 될 때 그 나라에 가서 그 컬러가 있는 곳에 동역자가 되어서 협조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와요. 세계가 우리 무대라는 거예요. 세계가 우리 무엇이라구요? 우리 무대이기 때문에 국경이 없어요, 이 컬러를 중심삼고.

추첨한 파란?빨간?검은색의 의미와 책임

이 컬러가 검은색, 파란색, 빨간색이에요. 밤, 그다음에 낮은 푸른 색, 아침과 저녁은 빨간색이에요. 하루를 지내는데 이렇게 일기를 중심삼고 하루의 정상을 표시해서 검정은 밤을 대신하고, 그다음에는 푸른색은 낮을 대신하고, 빨강은 아침과 저녁의 노을 빛깔을 나타내는데, 이 세 색깔이 그렇다고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쁜 것이 아니에요. 이 세 색깔이 전부 다 포괄된 24시간 하루의 생활 가운데 동등한 가치를 지녔기 때문에 ‘아이고! 나는 검은색이니 안됐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검은색이면 밤에 대한 책임을 져야 되고, 파란색이면 낮에 대한 책임을 져야 돼요. 빨간색은 아침 저녁 노을 빛이 언제나 반나절까지 비추니까 ‘아! 반나절을 중심삼고 책임져야겠다.’ 해야 돼요. 그런 책임 소행이 나를 따라 가지고 있으니, 자기가 움직일 수 있는 입장이 어디인가를 알아 가지고, 검은 색은 밤을 중심삼고 기도를 한다든가 밤에 활동한다든가 낚시질을 하게 되면 밤낚시를 한다든가 밤에 특별강의를 하든가 그럴 때는 전체가 동원되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이런 걸 준비함으로 말미암아 낮에 일하든 밤에 일하든, 그다음에는 붉은 빛이 저녁 노을, 아침 노을이 포괄된 그 권내에 있기 때문에 세계 어디 가든지 ‘검은 색 나타나라!’ 하면 나타나는 거예요. 그다음에 ‘푸른 색 나타나라!’ 하면 나타나고, ‘붉은 색 나타나라!’ 하면 나타나서 공동적인 책임을 협조할 수 있는 세계의 판도를 연결시키기 위한 조직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추첨을 했어요. 추첨한 것은 3대조가 후원해야 되고, 자기 역대의 선한 조상들이 후원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 해원식을 해 주고 영계 축복식을 해 준 거예요. 영계 축복식이 귀한 거예요.

해원식을 하고 축복을 받지 못하면 그 컬러를 갖고 아무리 ‘조상이여, 협조하소서.’ 했댔자 조상들이 올 수 없어요. 또 그다음에는 축복을 못 받았으니 천사권 내 축복가정이 형님 자리의 가인적 조상이 돼 있지만 지상을 와서 협조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것을 전부 다 빨리 끝내야 돼요.

조상해원 몇 대까지 했나?「84대입니다.」120대까지 빨리 하고, 그다음에는 될 수 있는 대로 자기 재산을 털어서 해야 대요. 자기 재산 전부가 역대 조상으로부터 이어받은 땅이요, 그 땅을 분배받아 가지고 자기의 소유권이 되어 있기 때문에, 조상들의 소원은 조상들이 가졌던 그 땅을 전부 다 팔아서, 왕이면 나라까지 팔아서 조상해원을 해 주기 바라고, 축복기금으로 투자하는 것을 후대의 후손, 선조 대신을 통일시키기 위한 하나의 일족 일국의 백성이 해야 할 책임으로 다 생각하고 있어요.

조업전을 팔든 자기 집을 팔든 이 일을 빨리 하는 사람은 자기 조상들과 자기 나라, 혹은 자기 종중의 협조를 받을 수 있어요. 그렇게 개방해서 사방 문을 열어 놓았기 때문에, 전체 조상과 혹은 종주와 자기 사상적 권내에 있던 모든 사람이 그런 자리에서 원하게 되면, 세계를 넘어서 기도하게 되면, 아무 나라의 기도가 많다 할 때는 검은색을 추첨한 사람들이면 밤의 사람들이 ‘가자!’ 하고 말이에요, 사탄이 밤에 움직였듯이 땅 위에 자고 있는 사람들을 가서 ‘몽시로라도 가르쳐 주자.’ 하는 거라구요.

국경 없이 영계와 육계가 통할 수 있는 시대가 됐기 때문에 온 세계의 같은 국민과 같이, 군대면 군대, 몇 살부터 군대 간다고 하면 징병검사에 응해 가지고 갑종 을종 판정을 받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흑색이 갑종이라면 ‘흑색, 모여라!’ 할 때 국경을 초월해서 어디든지 정성들여 기도하는 그 기운이 높은 사람이 기도하게 되면, 그곳으로 이 3색을 중심삼아 가지고 검은색이라도 평면도상에 소생 장성이 있기 때문에, 최고의 기준에 있으면 전세계의 영계의 최고 기준에 있는 사람이 협조할 수 있고, 푸른색이면 푸른 사람, 그다음에 붉은색이면 붉은 사람이 협조할 수 있는, 24일 색깔을 중심삼고 하늘땅이 지원 협조할 수 있는 해방적 환경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런 추첨을 했어요.

추첨을 한 것은 일대가 아니에요. 자기들의 나라를 찾을 때까지예요, 자기들의 나라. 한국은 한국에서 정성들여 가지고 검은 빛, 푸른 빛, 붉은 빛이 합해 가지고 나라를 찾는 거예요. 나라를 찾거들랑 나라를 세계의 국가 앞에 딱 걸어 놓고, 그다음에는 자기가 이런 추첨한 곳을 벗어나야 돼요. 알겠나?

나라를 찾지 못한 나라는 이 원칙에 따라 가지고 어디든지 협조해야 돼요. 나라를 찾은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다음에는 세계의 나라 찾지 못한, 사탄세계의 주권자, 사탄세계의 나라를 가지고 종교권을 반대하던 그런 사탄세계의 나라권을 책임져서 협조할 수 있는 시대로 이양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나라를 다 찾아서 이것이 폐지된 후에는 뭘 하느냐 하면, 이 색깔을 부정한 사람들은 사탄세계의 국가에 배치되어 아벨국가를 형님의 자리에서 전적으로 밀어야 돼요. 그렇게 되면 여러분이 기도하는데 그 사람들이 옆에서 저주하면 저주하는 대로 쓰러진다는 거예요. 무서운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러니까 하나 안 되면 안 되게 되어 있는 이런 세계를 만드니 불가피하게 이런 조직을 하지 않을 수 없어요. 알겠어요?「예.」그러니까 전국의 통일교회는 유치원 애들부터 소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 그리고 학?박사, 늙은 사람이나 젊은 사람이나 죽기 전까지는 이 조직을 중심삼고 나라를 찾는 데 총동원하는 거예요.

나라를 찾게 된다면 이 사람들도 일본 나라에도 가고, 어느 나라든지 가서 협조할 수 있게끔 자매관계를 맺어 통할 수 있게 만드는 거예요. 그러면 세계는 자동적으로 일일 전진과 더불어 발전하는 이상천국이 점점점 우리 품에 품겨 올 것이기 때문에 이런 조직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모르겠다는 사람 손 들라구요.

모르겠다는 사람은 곽정환이라든가 황선조한테 와서 다시 교육을 받아요. 그다음에는 몽둥이로 후려갈겨요. ‘이놈의 자식, 선생님이 그렇게 말했는데도, 그렇게 들었는데도 잊어버렸어. 이놈의 자식! 뼈다귀가 부러져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런 특권이 있어요. 뉘시깔을 빼서 팔 수도 있고 코를 잘라서 팔 수도 있고, 죽기 전에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어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이런 시대가 되니 아니 움직일 수 없는 때가 되느니라!「아멘.」크게 해야지. 아멘이 뭐야? 아- 멘!「아- 멘!」(박수)

어머니는 자기 남편 아들딸 이상 나라를 사랑하라

그리고 이제부터 중요한 책임은 누가 해야 되느냐 하면, 어머니 해봐요, 어머니!「어머니!」아기를 가진 어머니들은 어머니 책임을 해야 돼요. 자기 아들딸이 귀한 이상 나라를 사랑해야 됩니다. 왜? 여러분 가정의 하나의 어머니가 자기 아들딸을 귀여워하는 것보다 나라와 세계의 아들딸을 사랑해야 됩니다. 나라의 7백만이면 7백만의 어머니가 있다면 그 아들딸이 얼마나 많으냐 이거예요. 자기 아들딸을 사랑하는 이상 나라의 아들딸, 수많은 여자들, 어머니가 사랑하는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자기 나라와 세계의 아들딸들을 사랑해야 돼요.

나라의 어머니는 세계에는 그 나라들이 몇백 개 들어가 있으니만큼 더 큰 세계를 위해서 해야 되고, 세계를 위한 어머니들은 하늘의 영계에 가 있는 사람이 수천억이 되니 더 큰 영계의 그들을 사랑해야 돼요. 그렇듯 더 큰 어머니의 사랑이 기다리고 있으니만큼 자기 개인적 어머니로서 아들딸을 사랑하기보다 나라의 어머니 입장에서 국민을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해야 되고, 국민의 입장보다도 세계의 어머니 입장에 서 가지고 그 아들딸을 국민의 아들딸보다 더 사랑해야 되고, 하늘땅의 어머니 입장에 서 가지고 하나님이 사랑하던 이상 자녀들을 사랑할 수 있어야만 됩니다.

작은 것을 투입해 가지고 큰 것을 살릴 수 있고, 그보다 더 큰 것, 더 큰 것, 제일 큰 것이 하나님이 하나님을 해방하여 하나님이 마음대로 치리할 수 있는 지상?천상천국 완결하는 아들딸을 길러야 할 것이 공동목적이니, 큰 것을 보다 작은 자리보다 더 사랑할 수 있는 시대로서 옮겨진다 이거예요.

이것이 양면이 아니라 일변도예요, 일변도. 이렇게 올라간다구요. 자기 아들딸보다 더 큰 사랑으로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해 가지고 나중에는 하나님까지 딱 다 됐으면 이 하나님은 어떻게 하느냐? 여기까지 올라오는데, 더 큰 것을 위해서 자기 부모의 심정으로 충성하고 효성을 다한 그 하나님은 이 가정들을 품고 최고의 하나님 자리의 나라의 심정을 가지고 품게 되면 사탄세계의 사랑 흔적은 완전히 싹쓸이가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개인은 가정을 위하여, 가정은 종족을 위하여, 종족은 민족을 위하여, 민족은 국가를 위하여, 국가는 세계를 위하여, 세계는 천주를 위하여, 천주는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최고의 천주적 사랑을 가지고 이렇게 나가는 여러분을 국가를 넘어 가지고 하나님이 재차 천법을 통해서 교육할 수 있는 일체 통일의 판도 평면시대, 종적인 판도 입체세계가 하나된 지상 천상 사랑의 정착가정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사는 가정, ―이 안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성자가 사는 가정, 성인이 사는 가정, 나라의 국민이 사는 가정, 그다음에는 민족이 사는 가정, 종족이 사는 가정, 가정을 중심삼고 개인?가정?종족?민족… 이 8단계의 모든 것은 하나님이 아래에 내려갔으면 올라오고, 올라오게 되면 돌면서 이래 가지고 구형세계의 하나님 사랑의 품에 품김으로 말미암아, 만우주는 창조이상의 타락이니 무엇이니 복귀니 무엇이니 다 잊어버리고 대우주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잠겨 사는 세계가 바로 천국생활이니, 천국생활이 우리 지상과 일원화될 수 있는 세계가 우리가 바라는 하나님의 조국 위에 평화통일왕국이었느니라! 아멘!「아멘!」환영 만세! (박수)

아버지 나라 식구로서 어느 나라에 가든 그 나라를 더 사랑하라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이 어디 가게 된다면 한국 사람 개인이요 가정이기 때문에, 일본 나라에 가게 되면 일본 나라의 국민이 얼마나 많아요? 1억 2천만이면 1억 2천만의 어머니들이 있으니 그 어머니들이 더 큰 것이니 자기 가정을 희생해서라도 그 세계를 더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한국 나라를 중심삼고 일본 나라에 가더라도 일본 나라가…. 상대가 없게 될 때는 사랑이니 가정이라는 것이 성립 안 돼요. 남자는 여자를 위해 태어났고 여자는 남자를 위해 태어났기 때문에, 한국 사람이 앞으로 일본에 가더라도 일본을 위할 수 있는 남자가 되어야만 앞으로 일본 어머니들이 추모할 수 있는 남자가 되지, 서로 서로 자기가 제일이라고 주장을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보다 위할 수 있는 남편 될 수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돼요. 대한민국 사람이 지금 일본에서 책임자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일본 나라 왕보다, ―미국 책임자도 한국 사람들이 책임자가 됐어요.― 자기 나라의 왕보다, 자기 나라의 대신보다, 자기 나라의 국민보다 모범을 가지고 모든 희생적인 길을 가야 됩니다. 그래야 하는 일본에 간 한국 사람 책임자라는 것입니다. 그건 천리원칙의 도리의 길을, 정도의 길을 밟아 가는 것뿐이지 특별한 것이 아니에요.

이래 가지고 아버지 나라에서 어머니 아버지를 대신해 가지고 미국에 가거든 장자세계의 나라를 어머니 아버지 나라 이상 위해야 됩니다. 사탄세계가 장자권 큰 나라예요. 같은 나라의 어머니 아버지로 모셔 가지고 장자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미국 나라의 어머니 아버지 대신 기르고 장자의 갈 길도 길러 줘야 하니, 일본과 한국이 부모의 나라라면 미국에 가서 미국 사람이 못 하는 것을 가르쳐 주고 전통을 전수하려니 희생적 소모의 길을 아니 갈 수 없느니라!

그다음에는 미국과 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택한 아버지 나라, 어머니 나라…. 이제는 제1이스라엘?제2이스라엘?제3이스라엘이 무엇이 되느냐 하면 부모의 나라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모의 백성들은 세계의 가인적 국가, 부모의 나라보다도 수백 배 되는 민족 국가가 살고 있으니 그 나라를 위해서 기쁨으로 투입, 재창조의 자기를 부정하고 투입할 수 있는 놀음을 서슴지 않게 되면, 그 기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가인세계가 하나되어 하나님 앞에 가인 아벨이 하나된 자리에서 하나님이 왕권을 중심삼고 행차할 수 있는 해방 지상천국이 되느니라! 만세, 억만세!「억만세!」

우리가 투입한 몇백 배로 하나님은 돌려주신다

그래, 선생님이 간 길과 같이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희생하고, 가정은 종족을 위해서, 종족은 민족을 위해서, 민족은 국가를 위해서, 국가는 세계를 위해서, 세계는 하늘땅을 위해서, 하늘땅은 하나님을 위해 희생하게 되면, 하나님은 우리 전체가 투입한 몇백 배로 위해 줍니다. 탕자의 잘못을 잊어버리고 최고의 장자로서 맞이해 혼수를 대신 나눠 줄 수 있는 사랑의 부모가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아까울 것 없이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이 우리의 자랑이 아닐 수 없느니라!「아멘!」

그러면 틀림없이 어디 가든지 내가 움직이는 곳에 자동적으로 선한 천국의 기반이 확대되니, 그 확대된 인연을 가진 사람이 천상세계에 가서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가까이에 천상세계의 위치가, 위격이 결정되니 있는 정성을, 다하고 싶지 않거든 안 해도 좋고 하고 싶거든 해도 좋고 마음대로 해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하고 싶어서 하겠어요, 마음대로 하겠어요?「하고 싶어서 하겠습니다.」하나님이 하고 싶어하니 하나님 이상 하고 싶어야 돼요.

그러면 하나님 소유의 세계를 몽땅 하나님이 자기보다 나으니까 상속해 주고, 하나님보다 나으니까 대신자로 세우고, 대신자가 사랑하는 데 하나님보다 지지 않기 때문에 상속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 대신 재창조의 전능권을 가지고 이 우주에 큰 별이 있으면 그것을 나한테 맡긴다면, 천국 이상의 것을 창조할 수 있는 무한한, 하나님의 아들딸이 창조주 하나님 이상의 창조의 능력을 가지고 주인 행세를 할 수 있는 개방적 무한 전권시대가 된다는 거예요. 최고의 욕망을 가진 사람들이 원하는 무한한 목적까지 개방된 그 세계에서 노력한 결과로서 상속의 대가의 주인들이 되기를, 하나님도 빌고 참부모도 빌고 여러분의 아들딸도, 여러분의 부모들도 빌고 있으니 누구든지 그 길을 안 가겠다고 하는 사람은 망국지종이 된다 이거예요. 그 말은 탄식하고 슬픔의 눈물을 벗어날 수 없는 그림자의 세계에 사는 무리가 될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게 우리가 개방하려니 푸른색, 검은색, 붉은색을 중심삼고 세계 어디 가든지 쉬지 않고 자기 나라 이상 위하여 노력할 수 있는,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생애를 하루 이틀, 일년 십년 재촉을 가하게 된다면, 하나님까지도 자기 대신자로 인정하고 상속자로서 인정할 수 있는 재창조 절대 창조주의 자리까지도 천상세계에서 할 수 있다는데, 그것이 거짓말 같은데 여러분이 생각해 보라구요.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좋을 수 있는 큰 별나라, 다이아몬드 같은 별나라를 자기가 맡았으면 거기에 있어서 내가 효자가 되고 그 나라의 왕이기 때문에, 그런 나라의 왕손이 되고 왕을 바라게 되면 내가 가서 교육해 가지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안내자가 되겠다. 아멘!「아멘!」알겠어요?「예.」

파랑은 낮, 빨강은 아침저녁 반나절, 검정은 밤에 활동

이만큼 했으면 대개 다 알 거라구요.「색깔별로 뭘 할 것인가 말씀 안 하셨습니다. (황선조)」무엇이?「색깔별로, 까만 색은 무슨 일….」까만 색은 외적인 일을 해야지, 밤이니까. 그다음에 붉은 색은 정오정착 전후의, 안 된 것을 포기하고….「까만색은 밖의 일을 하고요.」밤에, 밤에!「밤에 일하고요.」그다음에 빨간색은?「아침 저녁에 하고요.」아니야. 반나절, 반나절! 그다음에 푸른색은 정오정착이 되어야 된다구.「예.」

정오정착 알아요? 그림자가 없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다 알지요? 빨간 것도 반나절 가서 정오정착을 도와야 되고, 검은 것도 정오정착을 도와야 된다, 사탄이 활동하는 밤을 완전히 없애 버린다, 그러면 다 되는 것 아니에요?

「활동 책임자, 시간별 활동 책임자입니까?」책임도 그래요. 검은색은 밤이 되면 밤낚시 한다, 밤 대회 한다, 밤 싸움 한다 하면 전체를 동원하는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사철 늙어죽도록 나라를 바칠 때까지 동원하는 거라구요. 그게 얼마나 답답한가? 밤보다 낮에도 가고 싶고, 낮의 절반인 반나절이 하루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이거든. 24시간을 중심삼고 가인 쪽이나 아벨 쪽이나 다 마찬가지라구. 알겠나? 분담들 알겠지?「예.」

그러니까 아무리 지금까지 낮의 정오정착 자리에 있더라도 밤, 검정 색 표를 받았으면 검정 표 자리에 가야 되는 거예요. 붉은 것은 반나절을 중심삼고 하루를 채워야 되고, 그다음에 푸른 것은 정오정착이니 언제든지 책임자들이 되는 거지. 24시간 부모님 대신 지도할 수 있는 교육 책임자가 아니 될 수 없다는 거예요.「청색이요?」청색! 정오정착이에요, 청색은. 푸른색은 낮에만 바라보고 알 수 있잖아요? 안 그래요? 자기들이 자기가 추첨한 것을 싫다 하더라도 그 일로 옮겨가는 거예요. 여기에 현재 교구장이 되어 있더라도 그 자리를 뽑았으면 그 자리에 옮겨지는, 대 인사이동이 달라지는 것이다!

「그러니까….」그러니까 뭐?「지금 시간을 활동시간을 검은색은 밤에, 빨강은 아침 저녁에 활동하고, 그다음에 푸른색은 낮에, 정오정착 활동을 하고요.」밤이 아침을 따라가야 되고, 반나절은 낮을 따라가야 되니만큼 협조하는 거예요. ‘아, 나는 내 일을 했으니 됐지.’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일을 사방으로 협조를 많이 할 수 있는 사람은 하늘나라의 밤낮에 대한 판도가 넓어지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작은 것이 희생해 가지고 큰 것을 위하면 밤낮을 극복해서 그런 기준을 확장하는 건 마음대로라구요.

「어디로 인사이동을 합니까?」무슨? 인사이동은 다 된 거야, 지금.「무슨 자리로 옮겨갑니까, 위치를? 목회자들이요.」목회자가 교회 책임자, 도 책임자라도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고향에서부터 출발하는 거예요.「전부 다요?」전부 다 이동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푸른 색깔을 받은 그 색깔만은 교구장이면 지금 조직하던 입장에 있거든 그 책임을 수행하지만, 그 가외는 반나절, 밤 시대에 있으니 무슨 일을 하더라도 낮이, 푸른색이 원하면 동원할 수 있고, 검은색이 원해도 동원할 수 있다는 거예요.

「푸른 색깔은 목회자 그대로 있고 나머지는 다 고향에 돌아가고요.」그럼! 푸른색은 지금까지 조직 그대로 남겨놓고, 거기에 협조할 수 있는 밤낮을 중심삼아 가지고 상대권이 돼서 푸른색, 정오정착에 밤이 없어지고 반나절이 없는…. 정오정착인데 반나절이 있나? 밤이 있나? 그걸 만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있는 사람들이 부모님 대신, 하나님 대신, 장자권 대신 표상적인 놀음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미치지 못하는 걸 자기가 아니까 아는 이상 행동하지 않을 수 없어요. 모른다고 할 수 없어요. 양심에게 물어보면 다 알아요.

조직 편성도 그러니까 이제 대인사이동, 위치가 변경됐다고 해서 떨어져 나가는 것이 아니에요. 정오정착을 어떻게 하느냐, 나라를 하늘 앞에 바치는 데 총동원되느냐 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무슨 여성연합 무슨 연합 다 많았지만, 그것을 넘어서서 색깔을 중심삼고 한꺼번에 정오정착을 중심삼은, 푸른색 중심삼은 절대적 주인의 대표적 모델 가정을 따라서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편네가 밤으로 뽑혔으면 밤으로 가야 되고, 남편이 푸른색이면 갈라져 가지고 나라 완성할 때까지는 가정 기틀을 부정한다구요. 그러니까 남편이 아내의 집에 가서 사랑 못 한다고 했어요. 한다고 했어요, 못 한다고 했어요?「못 한다고 했습니다.」한다고 했어요?「못 한다고 했습니다.」못 한다고 했다고 말하려면 ‘못’을 강하게 해야지, 뭐 한다고 했습니다가 뭐야? 도둑놈 심보가 그 아래에 깔렸구만. ‘못’을 강하게 해야 할 텐데 말이야.

가정도 전부 다 3색으로 갈라지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어머니 아버지가 자는 시간에도 학생들이 빨간색이라면 오전 오후에 와서 만날 수 있고 어디든지 부모가 쉬더라도 가서 도와주라고 격려하고, 어디든지 색깔을 가진 사람은 밤낮 같이 동원할 수 있는 움직임이 가정의 중심이 가는 길이 됐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는 빨리 이루어진다! 가능성 있는 말이에요, 불가능한 말이에요?「가능성 있습니다.」24시간 어머니 아버지 할 것 없이 이 표를 받은 사람은 전부 다 움직여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낮이나 밤이나 반나절이나 어차피 주인이 돼야

참 편하게 됐지요. 뭐 승공연합, 여성연합, 어떤 것보다도 이제 교회 조직은 푸른 빛깔이 되게 되면 정오정착이니 선생님 대신 하나님을 보좌하는 명령할 수 있는 등대가 되어라, 거기에 맞추어 반나절들도 그 등대의 자리에 가까이 가서 등대의 제자가 되고, 어두운 것은 반나절의 제자가 되고, 반나절과 어두움은 등대의 자리에서 그림자가 없어지니, 전부 다 푸른빛이 되니 모든 전체가 ‘아멘!’ 하고 나라를 바치게 될 때 해방이 되는 것이요, 세계가 하나님 앞에, 천주가 하나님 앞에 해방되어 하나님의 전권시대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모든 식구가 등장해서 하나님의 대신자와 상속자가 되는 것이 틀림없느니라! 천년 만년 하늘의 권속이 되어 천년 만년 하늘나라를 상속 받을 주인이 되느니라! 아멘!「아멘!」(박수)

확실해요?「예.」‘너 무슨 색깔이냐?’ 하고 물어볼 때, 전부 붉은 빛만 나게 된다면…. 옛날에 봉화가 일어나게 되면 사건 난 지역을 중심삼고 서울에 올라와서 서울의 봉화대에서 지켜 가지고 달리는 말이 있잖아요? 무슨 말이라고 그러나?「파발마입니다.」파발마지. 파발마가 달려 가지고 지방을 조사해서 ‘이렇습니다.’ 하면 거기에 대비하듯이, 하늘이 ‘자, 밤이다. 사탄이 나왔으니 밤을 방지해라. 군대 동원해라. 경찰 동원해라.’ 그런 걸 다 아는 거예요.

동원하는 데는 ‘아! 이거 무슨 일이 일어났다.’ 하면 어느 패가 동원되는지 자동적으로 알 수 있게 돼 있어요, 모르게 되어 있어요? 김봉태!「알게 되어 있습니다.」또 그다음에는?「알게 돼 있습니다.」또 그다음에는?「알게 돼 있습니다.」여기 책임자들, 알 수 있게 되어 있나, 모르게 되어 있나?「알 수 있게 돼 있습니다.」

가정 전체가 추첨한 사람은 밤이나 낮이나 새벽이나 언제 동원할지 모르니, 파발마가 뛰던 것과 같이 봉화대 불을 보고 아무 빛이다 할 때는 달려가서 협조해 가지고, 방해되는 지방의 모든 환경을 깨끗이 청소하여 정오정착, 대낮과 같은 평화의 세계를 이루어 놓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 푸른색을 가진 사람들은 이제 자기 재산을 가져서는 안 돼요. 선생님같이 말이에요. 나는 재산 하나도 없어요. 선생님이 재산 있어요, 없어요? 내가 오늘 지갑도 안 가지고 왔구만. 아무것도 없어요. 건달 건달이라도 이런 건달이 없지요. 그렇지만 하나님이 내 앞에 등대 불을 켜는 데 있어서 ‘문 총재가 왕초다!’ 하나님이 그렇다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 정오정착 한 하나님의 뿌리를 중심삼고 연결되어 가지고 거기서부터 이 세상은 사탄을 완전히 싹쓸이해 가지고 전부 다 밝은 정오정착과 같이, 동서남북 어디든 그림자가 없는 해방권을 이루기 때문에, 여러분 가정은 밤이나 낮이나 언제나 계절을 넘어 동원할 수 있는 집이 됐으니, 효자의 가정이 됐으면 전체가 효자가 되는 것이요, 충신의 가정이 됐으면 전체가 충신이 될 수 있어서 해방적 주인이 되기 때문에, 푸른 지대의 정오정착의 왕자 왕녀의 가정으로 영원한 천국을 대신 상속 받을 수 있으니 해방 석방이 필요 없는 세계가 우리가 살 수 있는 조국이요, 고향 땅이니라! 억천만세 만만세! 아멘!「아멘!」

그러니 1월 초하루부터 7개 조항으로 선포한 그 모든 것은 자기가 밤이나 낮이나 이루어야 할 판도예요. 언제 밤에 동원하게 되면 협조해야 되고, 낮에 동원하게 되면 협조해야 되고, 반나절 동원해도 협조해야 돼요. 위로 협조 안 하면 안 돼요, 전체가. 무슨 문제가 있으면 전체가 동원하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밤이라고 해서 ‘난 낮에 자도 된다.’ 하는 것이 아니에요. 반나절을 따라가야 되고, 반나절은 정오정착 낮을 따라가야 돼요. 그래야 24시간 순환할 수 있는 새로운 아침의 선명한, 선생님의 이름과 같은 태양 빛을 맞아 선명한 어머니 아버지를 모시는 천국이 밝아오느니라! 만사형통이었느니라! 아멘!「아멘!」

뭐 이만하면 이제 선생님이 지도할 필요도 없는 거예요. 다 지시했어요. 물어볼 것 없어?「예.」여기 무슨 여성연합, 승공연합, 무슨 교육연합 할 것 없이 누가 색깔을 가진 데 있어서, 그 그룹에 있으면 그룹에 있는 사람들도 거기에 속해 있지만 그 색깔에 따라 협조해야 되기 때문에 쉬는 곳이 없는 단체만이 남아지기 때문에, 하나님이 호흡하면 호흡할 수 있는 살아 있는 지체가, 솜털이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대신 주인, 실체 하나님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천주부모?천지부모?천지인부모, 밤이나 낮이나 주인이 되어야 하는 거예요. 밤이라고 해서 안 되는 게 아니에요. 어차피 주인 되어야 되고, 반나절도 어차피 주인이 되어야 되고, 한바퀴 도니까 아무리 밤낮이라고 해도 밤을 거쳐야 되고, 아무리 푸른 지대라 해도 반나절을 거쳐야 되고 밤을 거쳐야 되는 거예요. 거치는데 언제든지 밤의 등대와 같이 어두운 세계에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것은 푸른 지대의 책임이에요. 그것도 돌아가야지요? 알겠어요? 쉴 수 없다 그 말이에요.

책임을 못 하면 인사도 하지 말라

알겠어, 모르겠어?「알겠습니다. (황선조 협회장)」그 이상 선생님이 지시할 것이 필요한가, 필요치 않은가?「필요치 않습니다.」하나님의 조국이 어떻고 하나님의 평화왕국이 어떻다는 것을, 어제부터 선생님이 나타나 종일 그런 말을 했으니 이제는 듣기 싫을 거예요. 반발할 정도로 다 알았다 할 거라구요.

이것만 알게 되면 천국은 자동적으로 열두 진주문이 열려 가지고 이곳 저곳에서 만세 소리가 진동해 가지고, 파발마를 달려 중앙에 보고하고, 중앙은 높이 등대가 되어 가지고 하늘의 태양과 같이 빛남으로 말미암아 정오정착 해방의 시대가, 하나님의 전권시대가 되느니라! 아멘! 만세, 억만세! (박수)

지금까지 지시한 세부적인 모든 내용이 죽은 것이 아니라 밤낮의 차이, 오전 오후의 차이가 있다고 해서 그것이 끊어지는 것이 아니고, 정오정착의 푸른 지대의 왕권을 대신한 그 사람들의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자기도 정오정착의 자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푸른 지대의 사람들은 이제 영계가 직접 관리해 가지고 잘못할 때는 모가지를 쳐 버릴 때가 왔어요. 알겠어요?「예.」

그렇다고 ‘나는 검은 색깔을 뽑았으면 좋았을 텐데.’ 할지 모르지만, 걱정 말라구요. 선조가 선하기 때문에 푸른 것을 뽑았다고 생각해 가지고 ‘야! 내가 기도하면 선한 선조들이 기다리고 협조하겠지.’ 이러고 나가야 돼요. 재림할 수 있어 가지고 협조하겠다는 것이 조상들의 애원 아니에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알겠어요?

그렇게 알고, 24시간 자기 여편네, 나, 아들딸, 일족이 전부 다 가담 해 가지고 같은 행동을 하니 그 나라의 법을 중심삼고 빠지지 않는 가정의 대표가 됐으니, 하늘나라의 상속과 하늘나라의 대표의 가정으로 부끄럽지 않은 우리 집이다! 아멘!

3대 이상에서 입적해야 된다구요. 입적하기 위해서는 나라가 있어야지요? 선생님은 조건적인 나라를 중심삼고 했지만, 여러분은 실체적으로 대한민국을 275개 씨족이 합해 가지고 나라를 복귀해야만 이 일이 굳어지고, 여러분도 비로소 선생님이 새로운 천국 들어갈 수 있는 문을 열어 주어 가정이 재차 축복받아야 사랑을 시작할 수 있는 주인의 자리를 찾기 때문에, 천국도 이렇게 함으로써 상속되기에 지장이 없겠기에 이런 내용을 발표하느니라!

알겠어요?「예.」알겠다는 사람은 박수! (박수) 고맙다구요.「경배 올리겠습니다.」그래, 이번에 중앙에 와 가지고 정식 인사를 받고 가야겠구만.

이제는 다 인사도 하지 말아요. 책임도 못 해 가지고 나라도 못 가진 사람이 선생님에게 인사하게 되어 있나? 대통령을 만나는 사람은 장관이 되어야 만나는데 말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자기들 필요한 모든 전부는 하늘에 필요한 것으로 이미 입적 수속을 완료했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 돼요. 자! (경배)

요전에 가정 축복시대에 인사조치 한 것을 대이동, 실제 이동해야 되고, 이동한 외국 사람들이 들어오게 되면 그 면에서 책임지고, 면에서 책임졌으면 군이 도와서 협조할 수 있고, 또 이동해 온 사람이 빚을 지기 위해서 오는 것이 아니라 돕기 위해서 와야 되겠기 때문에 재산 모든 걸 팔아 가지고 와서 돕고, 남은 돈은 대한민국의 공금으로서 비축해 가지고 세계를 도울 수 있는 자금으로 활용하게끔 돌려쓰는 거예요. 그것이 선생님이 지금까지 활용하던 생활 방법이니 그렇게 하면 하늘나라에 소속해 가지고 권속, 하늘나라의 일족이 되어 주인의 자리를 상속받을 수 있는 것이다! 아멘!「아멘.」

그래서 이 비축자금이 많아져야 돼요. 미국 같은 나라는 뭐 억만 달러 재벌이 얼마나 많아요? 추첨해서 이렇게 정하게 되면 이전해야 돼요. 자기 재산이 전부 다 자기 이름으로 돼 있으면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역사이래 세계의 일등 부자가 아니 되려야 아니 될 수 없고, 여러분도 선생님의 아들딸이니 우리 집이 그렇기 때문에 나도 일등 부자의 후계자가 아닐 수 없다는 자랑스러운 영광의 그 날을 바라면서 노력해야 되겠다구요. 지치지 말고, 쓰러지지 말고 용진, 승리의 패자가 되기를 바라나이다! 하나님이 원하고, 참부모가 원하고,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과 하나님의 나라, 핏줄을 중심삼은 통일적인 세계가 원하니 원하는 대로 나는 갈지어다!「아멘!」박수! (박수) 알겠어요?「예.」

부모님이 어디 가든 찾지 말라

자, 이제는 선생님이 어디 갔다고 찾지도 말라구요. 내 일이 바빠요. 자기 가야 할 길이 바빠요. 나라 찾는 것이 바빠요. 나라를 찾아야, 나라를 찾아야 선생님을 만날 수 있어요. 나라를 찾는 것이 책임이니만큼 선생님을 만나고 싶거들랑 빨리 활동해라 이거예요.

자, 선생님은 사라진다구요. 선생님을 찾지 말고, 여러분을 선생님 대신 임명을 했으니 거기에 책임소행을 할싸, 못 할싸?「할싸!」하겠다는 사람은 손 들어라!

선생님을 보고 싶어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선생님 대신 자기 군의 군수, 면이면 면장, 반이면 반장을 찾아가서 인사할 것이 선생님을 대신할 수 있는 그 나라의 소속분야의 책임, 주체 대상권을 이어받는 길이기 때문에, 거기에 충실해서 반장이 올려 줘야, 군수가 올려 줘야, 도지사가 올려 줘야, 수도권 장관들이 올려 줘야 대통령을 만날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그걸 알고, 선생님이 찾아왔다고 해서 ‘선생님, 나 만나 주소.’ 하지 말라구요.

지금까지 개인을 만나 줬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공적인 일을 못 했어요. 이제는 선생님이 할 일은 선생님의 아들딸, 문 씨와 한 씨, 한국 민족을 어떻게 하나의 나라 형태를 가지고 세계에 접붙이게 하느냐 하는 거예요. 그러니 그것이 안 됐으면 그 책임자들을 불러 가지고 닦달을 하고 후려갈겨서라도 빨리 하라고 할 텐데, 그걸 고맙게 받아들일 수 있는 충신, 효자의 도리가 남아져 있어야 된다는 것을 알고 그렇게 가면 승리의 패권자가 될 것이다, 해방의 왕이 되어서 나라에 죄지은 것까지도 석방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승리의 패권 왕국의 대신자가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이 가능하느니라!

하나님의 아들딸 전권을 대행해 주기를 바라면서, 선생님은 이별을 고해요. 굿 바이, 사요나라, 안녕! (만세삼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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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조국의 의의와 통반격파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 편 ‘제2장 죽음과 영계’에서 ‘아들딸을 많이 낳아야 할 이유’부터 3장까지 훈독)

하늘의 재창조의 힘을 받으면서 일해야

여러분이 몽시 가운데에서, 기도 가운데에서 선생님을 만나는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지시를 받고 살아야 돼요. 어려운 문제예요, 이게. 부딪치게 되면 반드시 자기가 없어져 가지고 영(零)의 자리에서 하늘의 재창조의 힘이 임할 수 있는 이런 마음으로 일을 해야 돼요.

선생님도 그래요. 자기 서 있는 기준에 가서는 안 된다구요. 본연의, 모든 게 없었던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그것이 쭉 감싸 안아야 돼요. 이런 전환시대의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라든가 이런 선포를 이걸 마음대로 할 수 없다구요. 엄청난 내용이에요. 역사의 모든 흐름의 주류를 통해 가지고 딱 드러내지 않으면 그 역사와 관계가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면 통일교회의 주류와 여러분이 상관관계를 갖지 않으면 통일교회 산 너머 저쪽, 몇 개 너머에 있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걸 넘어오기가 얼마나 힘들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직접적 명상을 해야 돼요.

하나님의 조국을 이뤄야 하는 이유

이번에 청평에서 어떤, 무슨 얘기들을 했는지 모르지요? 많은 새로운 말을 했다구요. 하나님의 조국이 어떻다는 것과 그 세계가 어떻다는 것을 말했어요.

하나님의 조국 위에, 타락이 없었으면 하나님의 조국이 시작되었을 것인데, 조국 위에 필요할 수 있는 존재가 타락함으로 뒤집어져서 사탄 것이 되었어요. 사탄 사랑의 계대를 이었다는 거예요. 핏줄이 달라졌다는 거예요. 그 핏줄이라는 것은 사랑의 원수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지금까지 무력한 하나님이었고, 하나님이 죽었다는 자리까지도 인간이 몰아냈다는 거예요. 그 무능력한 하나님이 생긴 것은 뭐냐?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나라가, 일본 나라면 일본 나라 조상이 한국 나라의 조상의 핏줄과 다르다는 거예요. 그래, 하나의 핏줄에서 수직을 통해 내려와야 할 텐데 동서사방으로 엇갈려 가지고, 엇갈리고 엇갈리고 갈라지고 자기 주장에 자기 주장을 해 가지고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그것이 계대를 이어 여러 국가, 여러 종파를 연결시켜 이게 커지니까 국가 형태를 갖추게 된 거예요.

사탄세계가 국가가 됐으니 국가 형태를 갖추지 않으면 거기에 대응적인 상대, 존재할 수 있는 상대권을 부여받을 수 없겠기 때문에 조그만 나라라도 나라를 이루려고 한다구요.

유엔에 가입한 나라들을 보면 우습다구요. 몇만 명도 안 되는 사람을 가지고 나라가 되어 있어요. 그와 마찬가지로 뿌리가 가지가 달라진 거예요, 가지. 조그만 뿌리면 조그만 뿌리가 나무의 가지와 연결되기 때문에 그 뿌리에 연결된 가지가 하나의 조상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도 지금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 조상이 달라져요. 새 출발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거꾸로, 자기를 중심삼고 혈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시켜 가지고 거꾸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요전에 축복가정의 왕이 된 거예요, 왕. 축복가정들이 왕이 없었어요, 주인이 없었으니까. 내 몸 마음의 주인이 없고, 그다음에는 어머니 아버지 몸 마음의 주인, 부부의 몸 마음의 주인이 없어서 전부 갈라졌기 때문에, 선생님은 뭐냐 하면 축복가정들의 왕의 자리에 들어간 거예요. 그러니 개인의 왕이요, 가정의 왕이요, 종족의 왕으로 올라가야 돼요. 위에 올라가서 민족의 왕, 국가의 왕, 세계의 왕, 하나님 대신 자리까지 가야 상속을 받는 거예요. 그게 거꾸로 가고 있는 거예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오시는 세상과 종교, 부모 중심의 핵 구세주

여러분, 지금 대전환시대가 왔어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했으니만큼,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하나님의 조국을 찾기 위한 것이요,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조국을 따라 이 땅에 평화의 왕국을 찾기 위한 거라구요. 왕국을 찾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조국의 상대의 자리에 설 수 있는 거예요. 이게 하나되는 거예요.

그것이 무엇으로 연결되느냐? 우주의 모든 타락성을 벗어난 그런 본연의 사랑, 본연의 부모의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 부모가 태어나는 데는 본연의 하나님의 나라 위에 태어난 것이 아니에요. 사탄세계의 복판에 태어난 거예요, 이 우주, 수많은 나라 가운데. 그 복판에 태어나는데, 종교의 주인이 된 것은 언제냐? 유대교면 유대교 자체가 주님이, 부모가 올 때까지 4천년 기간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4천년 동안 이렇게 나오면서 4천년의 기준을 중심삼고 여기에 와서 비로소 접붙여야 돼요. 사탄의 핏줄세계에 이걸 성별해 가지고 하늘의 핏줄을 연결, 접붙여야 돼요. 돌감람나무 밭에 와서 국가를 중심삼고, 사탄세계에 하늘 국가를 대신한 주체적인 입장에 설 수 있는 민족 형태를 갖추어 가지고, 거기에 비로소 중심 참부모가 와 가지고 절대 가인 아벨, 가인 아벨로서 접붙이는 거예요.

가인적인 입장이 이스라엘의 신앙이에요. 그 신앙이 뭐냐 하면 상대와 같이, 세계와 연결하기 위하려니 이스라엘 나라가 있어야 돼요. 마음과 몸이 갈라졌던 것이, 이게 마음의 자리에 있더랬으면 몸의 자리의 딱 사방에 흩어진 것을 마음을 중심삼고 전부 다 조정해 가지고 상대적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핏줄을 모아서, 오시는 주체 앞에 상대권의 이 모든 것이 절대적으로 하나될 수 있어야 돼요. 하나될 수 있는 그 핵으로 보낸 것이 구세주예요.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세상 중심의 핵이요, 종교 중심의 핵이요, 참부모 중심의 핵이에요. 그 핵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참사랑,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없으니 하나님과 직접적 일체 된 참사랑과 참생명….

이성성상의 무형의 주체인 하나님이 보이는 실체로 나타나야

하나님의 생명 할 때는 이성성상이 갈라진 것인데, 몸과 마음이 하나님은 하나됐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몸 마음이 하나되고, 몸 마음이 하나된 거기에서부터 정자가 나와요. 이 정자 나올 수 있으려면 이 자체 가지고는 안 돼요. 그것이 무정란과 같은 입장에 섰기 때문에 실체를 써야 돼요.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 중심존재인 동시에 그 중심존재가 정자라 하게 되면 정자 자체가 상대가 없으면 안 된다구요. 상대가 뭐냐 하면 몸과 마찬가지인데, 그것이 실체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리 가운데 하나님이 어떤 존재냐 하면, 이성성상의 중화적 중심존재다 이거예요. 격으로는 무슨 격으로 있어야 되느냐? 남성격이라는 거지요. 남성격 주체예요.

이 남성격 주체가, 보이지 않는 무형의 이성성상의 그 하나님이 실체 아담, 남성격인 아담의 몸을 써 가지고, 아담의 몸 가운데에는 하나님에서부터 태어날 때 이성성상의 주체를 중심삼고 대상이 태어나는 거와 마찬가지로 남성격 주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태어나는데, 여성격 상대를 중심삼고 실체를 갖추어 태어났기 때문에 여자는 남자의 갈비뼈에서 뽑아서 지었다는 말이에요.

여자는 실체가 없어요. 그래, 무형세계도 여자는 실체가 없기 때문에 뼈와 가죽이 붙어 가지고…. 가죽은 뭐냐 하면 반응체예요. 요즘으로 말하면 유리에다 수은을 바르면 반사해 가지고 거울이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뼈와 가죽이 붙어 가지고 사랑의 빛이, 사랑의 움직임이 반응되면 90각도, 언제나 반응돼 들어오는 각도에 대응되어 가지고 수직에서 이렇게 주고받으면 이게 커 가는 거예요.

이게 커 가지고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같이 다 컸다! 뼈의 한계선, 하나님의 구성적 내적인 인격권을 중심삼은 그 인격권 앞에 상대적 기준을 중심삼고 주고받을 수는 있지만, 그것은 그저 은은한 가운데서, 여러분의 몸 마음이 상충이 없으면 고통이 없다구요. 그와 같이 은은한 가운데서 존속하기 때문에 충격적인, 자극적인 기분을 느낄 수 없어요. 몸 마음이 차이가 있으면 고통을 아는 거예요. 충격이 벌어지는 거예요. 크든가 작아지든가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이성성상의 하나님이, 중화적 존재가 체(體)를 입어야 되겠으니, 남성격 주체 앞에 몽땅 들어가는 거예요. 남성격 주체가 없으면 하나님이 생겨 나오던 것과 마찬가지로 성상적 주체가 있어 가지고 오랜 기간에 태어나서 상대가 가죽과 같이 됐던 거와 마찬가지로, 남성격 주체 앞에 하나님과 이성성상이 옮겨져 가지고 아담 속에 들어가서 아담 속의 뼈에서 반응적인 존재가 생기는데 이게 여자예요.

그래, 갈빗대를 뽑아서 지었다는 말이 그러한 의미로 보면 맞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여자들이 하나님 앞에, 성상 앞에 반사체 될 수 있는 가죽과 같은 입장으로 존재를 해 가지고, 붙었던 그것이 갈라져 가지고 크니까, 실체가 자꾸 커 가지고 자람으로 말미암아, 점점점점 성숙함으로 말미암아 실체적으로 갈라지는 거예요. 닮아 나가는 거예요.

성상적 모양이 영계에서 형상적 실체의 상대권을 주고받으면서 형성해 가지고, 이제는 이 이상 새로이 자극적인 사랑을, 폭발적인 사랑을 느껴야 되겠다 이거예요. 폭발적인 사랑을 느껴야 창조가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실체를 입기 위해서 아담 남성격 주체로 들어가서 여성적 갈빗대를 떼어 가지고 둘이 실체로 태어나서 자라 가지고, 주체 될 수 있는 것과 상대 될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이 모든 걸 채울 수 있었던 거와 마찬가지로 성숙됨으로 말미암아 너와 나와는 하나라는 거예요.

3대가 벌어져야 무한 확대 운동이 가능해

상대관계를 알아 가지고…. 세계의 주변에 있는 모든 만물도 사랑의 상대관계를 전시해 놓았어요. 광물세계도 그런 관계로 되어 있고, 식물세계도 그렇게 자라 가지고 둘이 하나가 되어 새끼 치는 걸 보게 될 때, 아담 해와도 만물이라는 모든 자기 사랑의 상대권을 대표한 전체의 중심존재로서 그걸 배우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아하, 저와 같이 남자도 볼록이 있고 또 여자는 오목이 있구만.’ 하고 알아요. 이래 가지고 사랑해 가지고 하나되게 된다면 남자와 여자가 생겨난다 이거예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꽉 차 가지고 한계에 있을 때 실체를 이루어 가지고 실체도 꽉 찬 후에는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아담을 하나님이 창조한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 제2대가 하나님에서부터 제3대인 하나님의 아들딸을 낳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가 안 되어 가지고는 사위기대가 안 돼요. 수평 존재가 안 된다구요. 면적이 생기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직선상에는 조화가 벌어지지 않아요. 영원히 이것은 합할 도리가 없어요. 직선은 출발하면 영원히 합할 도리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3점에서부터, 3점의 주체, 중심존재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상대를 중심삼고 정(正)에서 분(分), 합(合), 합해 가지고…. 정분합, 합이라는 것은 이 자체와 달라요. 자기의 내적 속과 겉, 내적 외적인 열매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보게 되면 하나님 부분도 있고, 아담 부분도 있고, 아들 부분도 있어요. 3대가 있어요. 또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어머니 부분, 그다음에는 여자 부분, 전부 다 태어나는 거예요.

이것이 비로소 내적인 정분합이 실체를 중심삼고, ―실체는 횡적이에요.― 실체 정분합을 거친 이 열매하고 하나님하고…. 하늘은 이렇게 내려오는 거예요. 무한이에요. 하나님은 여기에서 무한이에요, 무한. 어떻게 해서 사랑을 중심삼고 이것과 이것이 무한히 한 점에 모이는 거예요. 알겠어요? 실체의 전개와 마찬가지예요. 무한히 유한히 한 점으로 모여 가지고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3대가 나온다구요.

3대는 하나님과 아담 해와, 3대 열매가 되어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리로 보면 정분합, 종적 기준이 횡적으로 정분합작용을 해 가지고 이 무한과 횡적으로 압축시킨 자리에 있어서 하나…. 사랑이 어디에서 하나되느냐? 이게 큰 문제예요. 사랑의 출발점이 둘이라면 존재도 갈라지는 거예요. 목적 대상도 둘이 되기 때문에 이원론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이 내 것이라고 정할 수 없는 거예요.

이래서 무한 확대운동을 할 수 있는 종적 기준에 무한 횡적 기준으로 한 것을 축소시켜 가지고 근본의 자리에서, 하나님이 정적인 사랑을 느끼던 것이 축소시켰으니 압력이 되어서 반작용이 폭발한다는 거예요. 압축시켰으니 사랑하고는 본연으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하나님도 돌아가고.

이것은 번개 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하늘과 땅이 갈라졌던 것이 전부 다…. 번개를 보게 되면 위에서부터 지상에 내리치는 거지. 이게 거꾸로 올라가지 않아요. 이 땅을 대해서, 땅이 어머니와 마찬가지이니 세상을 들었다 놓는 것처럼 큰 소리가 나요. 거기에 아무것도 없는데 공기 가운데에서 불이 나와요. 돌이 있나, 뭐가 있나? 아무것도 없어요. 공기 가운데에서 불이 나와요.

그와 마찬가지로 둘이, 종횡이 사랑하게 된다면 무한한 무형의 세계가 불이 나올 수 있으니 이 우주를 포괄하고도 남을 수 있는 사랑의 기원이, 축, 핵이 생겨난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 혼자서는 사랑을 느끼지 못해

그렇기 때문에 남자 혼자도 사랑을 느낄 수 없고 여자 혼자도 사랑을 느낄 수 없어요. 이것이 비로소 플러스 마이너스가 만나면…. 전기도 그렇잖아요? 플러스 선하고 마이너스 선이 만나면 폭발이 벌어져요. 여기도 그렇지. 이거 100볼트가 그러는데 수천만 볼트의 전기가 그러면 얼마나 크겠나?

그렇기 때문에 하나돼서, 이걸 품든가 이렇게 해 가지고 있으면 있는지 없는지 몰라요. 이 우주의 모든 만물은 공중에 떠 있어요. 지구도 떠 있지요? 이 대우주도 떠 있지요? 핵을 중심삼고는 핵이 되어 있지만 이것이 이렇게 된 데는 느끼지 못한다구요.

그래, 정적인 입장에서 운동을 하지 못하면 느끼지 못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원리로 말하면, 사랑이 무엇이냐? 사랑은 모든 속성의 주류 주체, 핵을 말해요. 손에는 손의 속성이 있어요. 팔다리는 팔다리의 속성이 있고, 수만 가지 지체의 속성이 있지만, 그 전체의 속성 가운데 뿌리가 될 수 있고 골자가 될 수 있는 속성이 뭐냐 하면 사랑의 속성이에요.

사랑의 속성은 절대 하나밖에 없다 이거예요. 절대, 그다음에 뭐라구요? 유일?불변?영원한 것이에요. 그러한 사랑이 주류가 되어 있는데, 그러한 하나님이 아무리 절대적이요, 유일?불변?영원하지만 상대가 없어요. 체(體)를 못 가졌다구요.

남자가 혼자 아무리 사랑을 갖고 유일적인 사랑, 불변적인 사랑, 영원한 사랑을 가졌더라도 상대가 없게 되면 그게 발동하지 못해요. 절대적 유일 사랑을 남자가 갖고 있지만 절대적 유일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상대가 없게 되면 발동하지 않는다구요.

그래, 유일?불변?영원한 그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상대가 생겨나 가지고야 느끼지, 가만 붙어 있으면 몰라요. 자체 내에서 주고받기 때문에. 여러분이 혈관이 움직이고 동하고 다 그렇지만 그걸 못 느끼잖아요? 맥박이란 것도 상대적 관계에 접촉해야 느끼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되어 있을 때는 느끼지 못해요.

하나돼 있으면 자극을 못 느껴

여러분도 그렇지 않아요? 아침에 일어나 변소에 가서 큰 것을 할 때 냄새를 중심삼고 그것이 더러워요, 냄새를 맡아요? 마스크를 하고 변소에 들어가는 사람 봤어요? ‘아, 오늘 이상한 냄새다.’ 할 때는 ‘어제 무슨 밥을 먹었기 때문에 이렇구만!’ 해 가지고 구별할 수 있어요. 옛날의 그 냄새와 그날에 먹은 거와 같은 비슷한 냄새가 나는 거예요. 한번 연구해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그러니까 배탈이 났다 하면 무엇을 먹었느냐 할 때, 배탈 난 그 냄새와 옛날에 무엇을 먹어서 그랬다 할 때는, 그와 같은 걸 먹고 나서 배탈이 나면 ‘아하! 내 배에서 맞지 않는구만.’ 하고 알아요. 반작용이 벌어져 가지고 없어지는 놀음이라구요. 제거되는 놀음이라는 거예요. 그건 연구할 수 있어요. 이렇게 세밀히 하면 음식물 자체를 중심삼고 내 몸이 무엇을 먹을 때는 이렇게 되고, 무엇을 먹으면 내 몸에 지장이 없다 하는 걸 아는 거예요.

변을 보게 되면 시꺼멓다든가 노란빛이 나오는데, 자체의 빛이 언제나 고른 빛이어야 돼요. 그것을 가릴 수 있으면, 그 변 색깔을 무엇을 먹었을 때 이렇다 하고 구별하게 된다면 자기 자체가 치료할 수 있고, 음식을 구별해 가지고 그걸 먹게 된다면 병에 안 걸리고 살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요즘에는 약을 먹는 것이 뭐냐? 음식 조정이 약보다도 효율성이 있어요. 맛있게 먹어야 돼요. 맛있게 먹는 데는 한계선을 넘으면, 경계선을 넘으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여기서 보고 당기는 것이, 기호가 달라지는 걸 수평 기준까지 가서 맞춰만 먹으면 절대 병에 안 걸린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이 변소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더라도 그런 것을 생각 안 하지요? 마스크를 끼고 들어가요, 안 끼고 들어가요?「안 끼고 들어갑니다.」우리 천대 만대, 앞으로 인류 세상에 우리 인간이 사는 종자가 태어났다 하더라도 마스크를 끼고 들어가서 변을 보는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왜?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한 몸으로 하나돼 있기 때문에.

여러분, 이빨을 안 닦으면 누런 것이 붙어요. 누런 것이 붙어요. 그러면 이빨을 안 닦고, 또 먹고 또 먹고 해서 그것이 덮이고 덮이더라도 더러운 줄 모른다구요. 왜?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자극을 못 느낀다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돼 이렇게 되어 있으면 느끼지 못해요. 그렇지만 갈라놓으면 벌써 느껴요, 갈라놓으면. 여기에 개재되니 동화가 안 돼요. 공기면 공기를 중심삼고 돼 있으면 이것이 하나 안 되는 거지요. 다르기 때문에 그걸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해요. 잡아당기는 힘이 필요해요. 잡아당기는 힘은 사랑의 힘이에요.

사랑하는 사람이 연애하다가 죽자살자 하게 된다면,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하면 생명까지도 부정하고 둘이 동동 동여매고 한강에 떨어져 죽는 거예요. 그건 부정하는 거예요. 무로 돌아가요, 무로.

참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한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무형의 실체, 무형의 신으로서 유형의 실체, 종적인 정분합 실체를 중심이 움직이는 거예요. 그래서 횡적인 여기에서 정분합을 중심삼고 이걸 중심삼고 어디에서 정착하느냐 이거예요. 이 길이와 이 길이가 같은 중앙, 이 길이와 이 길이가 같은 중앙, 그것이 사랑의 목적이 같기 때문에 그 한 점에서 결착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제일 고민한 것이 그거라구요.

사랑이 어디에서 접촉하느냐, 어디에서 정착하느냐? 그걸 하나님이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여러분에게는 선생님이 가르쳐 주지만,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사탄이 사랑하던 그런 길을 하나님이 다시 사탄의 아들딸에게 설명할 수 있어요? 사탄세계의 후손들에게 설명할 수 없다구요. 그것을 설명하기 전에 자동적으로 가질 수 있는데, 다 갖고 알게 되어 있는데 설명이 뭐 필요하냐 이거예요. 설명을 안 해 준다구요. 그러니까 찾아가라는 거예요.

종적 횡적인 이것이 여기에서 정분합작용을 하는데, 이건 수직이 되어 있지 않아요. 직선이 아니에요. 가운데 있어서 이게…. 여러분도 남자들은 털이 있는 사람은 배꼽 줄에 털이 있다구요. 둘이 갖다가 붙은 것이 있지요? 여자들은 모르지. 그게 갈라져 있다는 걸 못 느껴요. 똑같아요. 그런 종적으로 이렇게 사위기대 정분합작용을 하는 것은 충격을 못 느껴요, 어디나 다.

느끼기는 느끼는데 그것이 점점점점 하나님이 커야 되겠다는, 주체가 해 가지고 반응하게 되면 상대는 모르고 따라 가지고 들어갔다가 반응을 한번 하게 되면, 주고받아 운동하면…. 사랑이란 없어지면 안 된다구요. 참사랑이라는 것은 무한대로 커 간다 하는 논리가 있기 때문에 주고받음으로써 점점점점 커 가지고 둥그래져 가지고 사커 볼과 같이 딱 되는 거예요.

사커 볼도 그렇잖아요? 지구가 왜 이렇게 둥그래졌을까? 힘을 마음대로 이렇게 주고받으면 밀리기 때문에 이것이 보이지 않는 중심이 되어 가지고 같은 자리에 밀어주고 같은 자리에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사커 볼이 되지, 중심에 핵이 없어 가지고는, 그걸 통해 가지고 반작용을 해서 하지 않으면 둥그래질 수 없어요. 그러니까 보이지 않는 중심의 핵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 사랑도 이렇게 종적인 기준, 횡적인 기준이 보이지 않는 핵의 사커 볼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리 오던 힘은 이리도 갈 수 있고 이리 오는 힘도 이렇게도 갈 수 있게 사방으로, 서로 주면 또 받는 힘을 없애 버리는 게 아니에요. 사방으로, 전기로 말하면 이런 사커 볼과 같이 이렇게 하게 되면 아무데나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 전부 다 100볼트예요. 알겠어요? 여기에서 가게 되면 마찬가지로, 통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여기도 100볼트고, 여기도 100볼트, 다 100볼트가 된다구요. 힘의 균등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그와 마찬가지로 종적인 무한 종적, 무한 횡적…. 이런 문제가 어디에서 정착하느냐 하는 문제로 선생님이 상당히 고민한 거예요. 참사랑은 직선을 통한다 이거예요. 참사랑은 직선을 통한다는 그 한마디로 해결했어요.

참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하는데 그것은 수직밖에 없어

직선이라는 것이 뭐냐? (손짓을 해 보이시면서) 이건 직선이 아니에요. 직단거리다, 직단거리를 통한다 이거예요. 이건 딱 수직이 아닐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 91도도 직단이 아니고, 89도도 직단이 아니에요. 두 세계로 갈라진 점이 다르다는 거예요. 참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한다는 그 한마디를 중심삼고 아하…! 91도도 수직이 아니에요. 수직이 되어야 할 텐데 말이에요. 직단거리는 수직밖에 없잖아요?

그러니까 91도도, 89도도 직단이 아니라 찌그러져요. 1도가 달라요. 이쪽으로 다르든가 이쪽으로 다르든가 해서 달라진다구요. 그러니까 직단거리를 통한다 이거예요. 그러면 종적인 기준이 이렇게 되면, 실체를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실체도 직단거리를 통한다 이거예요. 그건 횡적으로 직단거리예요. 횡적으로 직단거리예요.

이 둘이 어디에서 하나되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직단거리를 통하는 그 자체도, 거기도 중심이요, 그것도 중심이라구요. 종횡의 중심이니 여기 영점 자리예요, 영점. 이게 영점이지요? 여기에서 와도, 여기서 해 가지고 이리 가고 이리 가고 이리 나눠지니까, 여기에서 왔던 것도 나눠지니 영점 자리밖에 없어요. 그래, 중앙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하! 보이지 않는 핵이 되는구나. 뼈가 되는구나.’ 이렇게 돼요. 뼈가 되기 때문에 이리 가나 이리 가나 운동이 벌어져요. 종적인 것이 횡적으로 찾아가고, 횡적인 것이 종적으로 찾아가서 이걸 뒤집어 놓으면 운동이 이렇게 되고, 이걸 뒤집어 놓으면 운동이 이렇게 되는 거예요.

모터도 그래요. 발전(發電)을 하는 모터도 딱 가운데 세워 놓으면, 돌지 않고 서면 우웅- 하는데, 손가락으로 왼쪽으로 돌리면 왼쪽으로 영원히 도는 거예요. 또 바른쪽으로 돌리면 영원히 바른쪽으로 도는 거예요.

운동하게 된다면 사랑의 방향이 결정된 그것을 딴 무엇이 조정할 수 없어요. 인간세계의 사랑이라는 것은 만민 공통이에요. 동물세계의 종자, 참새새끼들이 하는 사랑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 궤도가 틀리지 않기 때문에 미국에서 사는 참새나 한국에서 사는 참새나 모양이 거의 같고, 둥지를 치는 것도 똑같고, 알 빛도 다 같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운동하는 방향에 따라서 모든 종의 기원도….

그러면 사커 볼이 왜 둥그러냐? 종적인 힘, 횡적인 힘이 들어오지만 이것이 나갈 데가 없으니, 어디에서 힘의 작용을…. 주고받는 사랑의 원칙은 크게 되어 있는데, 나가지 않으니까 소모하는데 뺑뺑 불 수 있는데 뺑뺑 분 것을 한번 굴려 가지고 영원히 가는 것은 왜냐 하면, 여기서 영원히 주고받기 때문이에요.

그런 논리를 중심삼고 볼 때, 보이지 않는 정분합 실체가 무한이에요. 보이는 횡적인 정분합, 아담 해와 사랑의 실체가 횡적이니까 어디나 이 거리와 이 거리가, 원형 원형은 같은 거리예요. 이것과 이 거리가 거의 똑같아요. 또 이것과 이것이 같아요. 여기와 이것이 같아요. 여기와 이것이 전부 다 같은 거리에 있으니 전부 다 힘의 균형이 평면을 중심삼고는 언제나 놔 놓으면 90각도가 되는 거예요.

모든 존재는 종횡의 운동을 통해 구형을 이루게 돼 있어

여러분이 원리 말씀을 듣고 그저 앉아 가지고 전부 이렇게 안다는 것이 얼마나…. 그게 직단거리다 이거예요. 하나님도 세상에,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우주의 근본이 뭐냐 할 때 이건 부자지관계예요, 부자지관계.

부자지관계는 이런 모든 이치의 내용을, 근원을 중심삼고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와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가 되어 가지고 종적인 정분합작용, 횡적인 정분합작용이 직단거리를 통한 영점의 자리에서 합해 가지고 뼈가 생기는 거예요. 그 뼈로 말미암아 밀어줄 수 있는 힘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우주의 모든 세계에, 종적인 사랑과 횡적인 사랑의 뼈와 같은 중앙에 서 있어 가지고 모두 균형을 취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 우주 자체도 구형이 되어 있다 하는 논리가 돼요.

그래, 구형을 안 닮은 존재는 존재하지 않아요. 태양계도 구형을 이루고, 태양계의 1천억 배나 되는 대우주도 그래요. 1천억 배라고 하는데 누가 헤어 봤나? 1천 배도 아니고 1천억 배 되는 대우주예요. 대우주의 종적인 힘, 횡적인 힘, 360도로 방향이 다른 그것이 종횡으로 중심삼고, 핵은 같지만 위치가 상현 하현이 있고, 전현 후현, 좌우의 현이 다른데, 상현이 하현과 바꿔지고 우현하고 전현이 전부 다 한꺼번에 바꿔지게 된다면 위치가 달라지기 때문에 우주 형성의 별나라가 전부 다 달라진다는 거지요.

그런 면에서라도 하나의 형태로 구형과 같은 형태가 이루어져 있는 모든 성운계도, 은하계도 그런 관계로 되어 있다고 본다구요. 보기에는 성운이 되어 있지만, 저 상대에 연결할 수 있는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뼈와 같은 종적 횡적인 형태를 가지고 구형을 이루어 가지고 있다구요.

여러분 몸뚱이 가운데 있는 수많은 세포도 플러스 마이너스 이래 가지고, 이것이 동맥 정맥을 중심삼은 거기에 맥박에 딱 맞게 되어 있지, 여기에서 맥박이 맞지 않으면 없어져요.

그리고 균 같은 것도, 보이지 않는 균 같은 것도 숨을 쉬는데, 운동해서 숨을 쉴 수 있는 폐와 동맥이 주고받는 조화의 자리에 있어서 생명이 생기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 맥박의 중화적 기준에서 그 생명이 연결된 자체의 모든 세포들은 같은 맥을 잇게 된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없어져요. 거기에 맞지 않으면 없어진다 이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때도 나와요. 때가 밀려나오지요? 크면 클 때는 맥박의 힘의 강약이 달라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균 같은 것도 힘의 맥박을 자기가 따라가지 못하게 된다면 없어지는 거예요. 사람은 생명의 근원이 되어 있기 때문에, 보충해 주니까, 물건이 들어오니까 팽창해요. 팽창하는데, 그 팽창하는 상대적 기준을 중심삼고 맨 처음에는 맥박이 같지만 점점 약해져 가지고 없어지는 거예요.

죽으면 형체가 없어지지만 원소로 돌아가

사람도 숨을 쉬는 맥박이 점점점 다 약하게 되면 점점점점 사람도 분해가 되는 거예요. 그게 죽음이에요. 죽으면 어떻게 되나요? 원소로 돌아가요, 원소. 없어지잖아요? 그래 가지고 그것이 또 딴 물건으로 이동하는 거예요.

요전에 제주도에 가니까 무덤을 이렇게 만들어 놓았어요. 무덤이 많을 수밖에 없지. 조그만 섬인데 무덤이 될 수 있는 데는 양지바르고 남쪽인데, 좋은 장소에는 무덤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요.

마찬가지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없어지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원소로 돌아가요. 흙으로 돌아가 가지고 물이 되어 가지고, 뼈도 다 녹지요? 20년 못 가요. 14년 이상 되면, 대개 15년, 30년의 절반만 되게 되면 뼈가 다 녹는다는 거예요. 요전에 박판남이 얘기하잖아요? 10여 년 됐는데 자기 딸이 어디에 뼈가 남아서 그걸 갖다가 해 가지고 실체 모양으로 무덤을 만들어 줬다고 한 것과 마찬가지로, 15년 내지 16년, 18년 못 가는 거라구요.

그래, 원소로 돌아가기 때문에, 몸뚱이의 4분지 3은 물로 돌아가고 나머지 전부는 흙에서 왔기 때문에 흙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원소 환원이에요. 내가 이 땅에서 빚을 지고 살다가 빚을 졌으니 빚을 물고 가려니 원소로 분해되어 가지고 땅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땅으로 돌아가는 것은 갚기 위한 것이에요.

거기에 뭐가 남느냐 하면 뼈가 남아요. 뼈와 같은 것이 영원히 사는 영인체가 되어 가지고 저나라에 가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먹고 크는데, 그 사랑은 영원한 거예요. 하나님이 직접 몸뚱이에 붙어 가지고 하나님의 맥박에 맞출 수 있는, 사랑에 호흡하고 사랑권 내에 사는 그 사랑이 없어지지 않는 한 나는 영생한다는 논리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그래, 정분합이라는 말! 공산주의의 정반합(正反合)이라는 논리는 있을 수 없어요. 정반이라는 것은 그 자체를 부정하는 거예요. 플러스 마이너스가 갈라진 이것이 반대하니 이렇게 안 되든가 없어지는 거예요. 반대되니 없어지는 거예요. 공산당은 그렇기 때문에 없어진다 이거예요. 물질은 없어져요. 그래, 물질이 없어지지요? 몸뚱이가 없어지지요?

아담의 갈비뼈를 빼서 해와를 지었다

오래가는 건 뼈예요. 무슨 뼈? 뼈는 뭐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에 직결된 어머니 아버지의 뼈를 분배 받은 거예요. 그건 남자 여자 몸뚱이가 다 물로 돌아가더라도 남아지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의 뼈와 살이 됐던 것이 살은 없어지더라도 뼈는 영원히 남아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남성격 주체 뼈를 중심삼아 가지고 접붙여 가지고 아담 해와를 갈라놓아 실체로 놓았으니 그건 쌍둥이와 마찬가지예요.

아담이 먼저 생겨났지요? 그렇잖아요? 쌍둥이가 될 때 ‘요이(用意; 준비), 땅!’ 하고 한 자궁에서 한꺼번에 생겨나는 것이 아니에요. 하루라도 먼저 생겨난 것이 선둥이가 되고, 나중이 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아담이 먼저 생겨나고 여자는 나중에 생겨났다구요. 그걸 분할해 놓으니까 무형의 이성성상의 중화적 뼈가 상대적 남성격 주체에 들어가서, 상대적 몸을 가지고 뼈와 같은 하나님을 닮으려니 여자는 갈빗대에서….

갈빗대라는 것은 내장을 포괄할 수 있는 기관이에요. 사람을 보게 되면, 창조가 뭐냐 하면 뼈에 가죽 씌어 놓은 것인데 비닐 같은 것을 하기 전에는 보이지 않아요. 반사할 수 있는 거기에 거울과 같이 수은을 바르면 반사하는데, 그것이 직선으로 크니까 이것이 운동을 이렇게 하니까 안 클 수 없다구요.

자꾸 크지요? 꽉 쳐야 (손바닥을 마주 치심) 소리가 크지요? (양 손바닥 거리를 최소한으로 두시며) 소리 안 나요. 이렇게 해도 소리 안 나요. 떨어져서 쳐야 소리가 나는 거예요, 이렇게. 이렇게 구형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러면 구형이 됐으면 중심이 어디냐 이거예요. 여기 중심은 이렇게 가고 이렇게 갈 텐데, 가운데 보이지 않는 무한한 공간세계의 중심이 뼈가 되어 있기 때문에 사방으로 이렇게 균형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구형이 된다는 거지.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에 맞춰 나가야

어디에서 말을 시작했던가? 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한다는 거예요. 거기에서부터 얘기했어요.

여러분의 모든 세포도 그래요. 이것이 크고 작은 것도 이 맥박의 차이가 벌어지기 때문에, 거기에 보조 못 맞춘 것은 물도 떨어지고 세포 자체도 해체되는 거예요. 그것이 때가 되고 흘러 나가는 물이 되는 거예요. 공기로부터 수증기로 발산해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우주가 주고받는 놀음을 계속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혼자 살더라도 자기라는 걸 주장할 수 없어요. 우주의 공동세계에 있어서 상하 전후의 요소를 빨아먹고 사니, 빨아먹는 그 영양소가 자기 것이 아니에요. 우주 것이에요.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의 내적 힘, 외적 힘을 연결시킨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연결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의 맥박에 숨을 같이 쉴 수 있으면 몸뚱이도 영생한다는, 몸뚱이도 선화되어 가지고 하나님 대신 존재가 된다는 이론은 당연한 이론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남편을 대할 때, 진짜 사랑하는 남편을 찾아갈 때 어디에 있다 할 때는 돌아가서 찾나요? 바위가 있든 무엇이 있든 미치광이처럼, 바다든 무엇이든 직단거리로 찾아가려고 하나, 돌아가려고 하나?「직단거리로 갑니다.」왜? 그게 근본이에요.

그걸 보면 하나님이 고마운 분이지. 직단거리! 참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한다는 거예요. 그 한마디가 얼마나 고심해서 찾은 것인지 몰라요. 그 자리에 서서 딱 공개되게 되면 소리가 들려 와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그래요. 오늘날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발표했는데 그냥 그대로 발표한 게 아니에요. 거기에 안 맞추면 안 돼요. 자기라는 의식이 없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을 중심삼은 맥박, 하나님의 조국의 맥박과 참부모의 맥박이 하나되어 가지고 주고받는데, 두 세계가 이루어져 나가는데, 이것이 이렇게 크고 이렇게 커야 할 텐데, 여기에 하나될 수 있는데는 자기라는 존재가 있어 가지고는 없어지는 자리에 들어가 탈락된다는 거예요.

이 맥박에 맞추지 않으면, 호흡 맥박에 일체 되지 않는 그러한 존재는 해체되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이상권, 영계의 이상권에 들어가지 못하고 어둠의 세계에 떨어지는 거예요. 지옥이라는 것이 깜깜한 세계를 말하는 거예요. 이론적이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참부모하고 하나님하고 ‘후우!’ 하고 숨을 내쉬면 그걸 받아 가지고 ‘후흡!’ 이렇게 주고받아 가지고, 받을 수 있는 것과 이게 하나되어 있는데 그게 직단거리예요. 이게 ‘후우!’ 한 것이 돌아가서, 이렇게 돌아가서 이렇게 맞추지 않아요. 전부가 그 직단으로 딱 이렇게 됐으면 전부가 이렇게 해 가지고, 이것이 먼저 붙었으면 나중에 연결되어 가지고 ‘빙!’ 하게 돼요. 볼도 공기를 넣으면 나중에 뺑뺑하게 돼서 더 불어넣으면 터져 버려요. 맨 처음에 여기서부터 공기가 들어가 자연히 커 가지고 딱 돼서 뺑 하게 되면 어느 정도까지 더 하면 ‘빵!’ 하고 터지는 거예요.

상대가 없는 존재는 없어져

그래, 상대가 없는 존재는 없어진다는 거예요. 전부가 상대적이에요. 두 눈도 주고받아서 1.2, 코도 숨쉴 때 들어가는 것이 상대적이고, 입술도 3밀리미터만 틀려도 말을 못 해요. 벙어리가 편리하지. 귀도 삼반규관에 있어서 공명할 수 있는 이것이 화합되는 그 선에 딱 맞게 되기 때문에, 거기에 전해 오는 전부가 차이 있으면 크게 들리고, 이래 가지고 크게 작게 하는 것이 거기에 달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동맥이면 동맥의 맥박에 맞지 않는 몸 마음의 세포라든가 모든 존재는 없어지니, 사람이 커 가니까 동맥의 힘도 커지는 거예요. 안 그래요? 강해지니까 커지지. 커지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나? 조그만 아기 같은 힘을 가지고 몸뚱이 큰 것을 지탱하려면 점점점점 약해지잖아요? 그걸 균형 기준으로서 온도가 얼마? 37도 한계선을 중심삼고 팽팽히 되어 가지고 거기에 공급을 더 하면 크게 되어 있다구요.

그게 정지될 수 있는 때가 몇 살이라구요? 스물 세 살, 스물 네 살, 스물 다섯 살 되는 거예요. 28세를 못 넘어요. 이팔청춘이라는 말이 그래서 있어요. 알겠나?

여자들로서 일하는 것이 마음 따로, 몸 따로 하면 그건 없어지는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 하나님과 참부모와 직단거리를 이룰 수 있는, 사랑의 호흡을 주고받을 수 있는 그 호흡의 맥박이 있는데 그 맥박에 맞지 않는 세포들은 전부 다 없어져요. 물은 증발하고 이 세포는 죽어 가지고 때로 흘러가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래요. 벌써 대번에 알아요, 자기가 어디에 있는지. 숨쉬는 호흡을 알아 가지고 안다구요. 벌써 고장나기 시작해요. 모든 자체가 멈추는 거예요. 그럴 때는 그걸 알아 가지고 벗어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그러니까 몸 마음이 같은 맥박을 해서 동맥의 고동을 울리게 해야 할 텐데, 지금 우리 인간들이 몸 마음이 하나되어 상대가 되어 주고받나? 하나되어 있나, 안 되어 있나? 몸 마음이 싸우나, 안 싸우나?「싸웁니다.」그건 없어지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그거 이론적이라구요. 없어져야 되겠나, 안 없어져야 되겠나?「없어져야 됩니다.」때로 돼서 냄새나는 그 더러운 물주머니에서 전부 증발해 가지고 근본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가 눈도 이렇게 깜박깜박 안 해요. 같이 하지. 몸 마음이 주고받는 데는 줬으면 받고 받았으면 또 줘야지요? 하나되어야 할 텐데, 몸 마음이 싸우고 있다는 사실은 자체가 폭발되고 있다는 사실, 없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몰라요. 알겠나?

무슨 일이 있어도 몸 마음을 하나 만들어야

그래, 몸 마음을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하나 만들어야 되겠나, 안 만들어야 되겠나? 이 멍청이들! 윤정로!「예, 만들어야 됩니다.」그러지 않으면 없어져요, 없어져. 하나님도 몸 마음이 싸우나? 싸우면 하나님도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영원히 계속하니만큼 주고받는 것을 틀림없이 한다는 거예요.

지구성이 태양계를 일주하는데, 이것이 45억년이 됐으면 1초씩만 틀려도 1년 3개월, 1년 4개월이 틀리니 이 우주는 모래알 먼지로 다 없어진다는 거예요. 45억년 이상, 48억년을 한 치도 틀리지 않고 이 궤도를 돌고 있어요. 영원한 거라구요, 영원. 그게 차이 있게 되면 없어지는 거예요. 자꾸 없어진다구요.

그러니 이 우주의 공법이 천년만년 틀림없다는 거예요. 지금도 주고받고 있어요. 지금까지 주고받는 태양계가 하나 터져 나가게 되면 대우주는 크나큰 선을 잘라 버리고 살아야 되는 거예요. 도는 데도 주(원주)가 안 되어 가지고 타원형으로 돌게 된다면 이 모든 지구성의 생명이 변화돼요.

몸 마음이 하나될 수 있나, 없나? 통일교회의 원리를 알고, 이런 내용을 알고, 없어진다는 걸 알고 싸움을 계속하는 간나들은 뭐예요? 간나는 없어졌나, 시집갔나 안 갔나 하는 말이에요. 여자가 문제예요. 갔나 반대가 뭐예요? 왔나지요.

그래, 선생님이 하나님의 존재성의 근본에 대해 얼마나 고심했는지 몰라요. 여러분은 앉아 가지고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요,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다.’ 하고 쉽게 얘기하는데, 그거 근본이 안 되면 세계가 다 틀어져 나가요. 뼈가 있고 상대가 있어서 상대적 관계의 호흡할 수 있는 존재성을 공인할 수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이 존속, 생존하기 시작해서 그 일을 계속하기 때문에 영원 존속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차이가 있으면 영원할 수 없어요.

보라구요. 지구 나이를 45억년에서 48억년으로 잡는데, 왜 48억년이에요? 스물 넷의 배라구요. 24절기의 배가 48이지요? 영육으로 갈라놓으면 48개가 돼요. 49재라는 것은 새로운 세계에 떠나는 걸 말하는 거예요. 49재라는 말도 이 지상세계의 남자 여자, 춘하추동 24계절을 중심삼아 가지고 두 배, 남자 여자의 한 곳을 떠난다 하기 때문에 그렇게 말해요.

왜 영계와 육계가 통하지 않느냐

이렇게 돌던 것이 저쪽 저나라에서는 이렇게 돌아야 돼요. 큰 동이에, 여기에 붙어 있으려면 같은 궤가 되면 붙어 돌아요, 붙어. 알겠어요? 반대로 도는 게 그 자리에 도는 거예요. 심보가 있으면 이것이 큰 대로 이것을 빠르게 하려면 백 번 돌아야 돼요, 백 번. 반대로 돌아야 돼요. 이렇게 돌려면 이렇게 돎으로 말미암아 기어가 맞아 가지고 영계도 돌아가는 거라구요.

왜 육계와 영계가 통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큰 기어 앞에 통하면 그 기어가 붙어 다니는 거예요. 여기에서 심보가 달라요. 달라 가지고 작은 이것이 한 바퀴 돌아가는데 이것은 몇 바퀴가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빨리 돌아가는 거예요. 그것이 이렇게 도는 바퀴 앞에 이렇게 돌아야만 된다구요. 그렇지요? 기어가 그렇게 돌아가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육계와 영계의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육계와 영계가 통하지 못해요. 심보가 다르다는 거예요. 이렇게 통해 가지고 저쪽으로 할 수 있는 줄을 달아 놓으면 거기에 있어서 통할 수 있더라도, 그렇지만 그건 별동부대라구요. 발전기에서 36만 볼트의 전기가 나오는데 여기 수용가에서는 100볼트이니 다 타 버려요. 상대기준이 차이가 나니 타 버린다구요. 알겠어요?「예.」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없어지는 거예요. 우주도 맥박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도 그래요. 하나님과 참부모의 말을 절대 신봉하라! 선생님이 마음대로 생겨난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뼈라면 몸과 같은 입장에 태어났기 때문에 숨을 쉬는 것도 같이 맞추게 되어 있지 자기 마음대로 못 해요. 마음대로 하면 대번에 사지가 전부 다 틀어져 나가요. 알겠나?

선생님은 아무것도 모르고 기도도 안 하는 줄 알지요? 어머니도 몰라요. 한 20년 동안 어머니를 키우기 위해서는 그 법을 적용할 수 없기 때문에, 내가 어머니 자리에 있어서 모르는 자리에서 끌어올려 주기 위해서 기도 안 했어요, 한 20여년 동안. 기도 안 해 가지고 어머니가 좋다는 걸 다 해 줬지.

그렇지만 뼈에 대한 살이 다 붙었고 가죽도 다 이랬으니 상하가 일치됐으니 그다음에 기도하자 할 때는 열심히 하는데, 훈독회도 이렇게 하는데 어머니가 지금 변소에 간다고 한 시간만 되면 내가 떠나라고 했기 때문에 한 시간 지나면 떠나지만, 이제는 영계의 대모님이 와 가지고 붙들어 가지고 대모님과 하나되어야 되고 흥진 군과 하나가 되어야 될 것 아니에요? 어머니하고 3대가 두 어머니 앞에 손자를 키우는 거와 같이 두 어머니가 하나되고 흥진 군과 마음을 맞추고 가야 돼요. 세 어머니예요, 충모님까지.

파랑, 빨강, 검정 딱지로 인사 조치를 하는 이유

그래, 선생님의 형님은 대형님이라고 그러지요? 마음대로 못 해요. 장손 대신이니, 대모님 부부도, 대모님의 아들딸도 부모님의 직계 앞에 주체가 되니 그걸 받아 해야 돼요. 마음대로 못 해요, 영계가. 선생님을 중심삼고 땅에 있어서 땅이 완성이면 선생님의 공인을 받아야지, 흥진 군 마음대로, 대모님 마음대로, 충모님 마음대로, 대형님 마음대로 못 해요.

임자들이 가서, 윤정로가 가서 내 휘하에 있다고 하다가 쫓겨났지. 이번에 의사도 말이야, 어디 갔나? 진 박사! 여기 이승대! 자기 병원이 아니에요. 문평래 이놈의 자식도 협조했지만, 이번에 딱지를 검정 딱지 빼 가지고 이동이 되더만. 그런 녀석들 제거시키기 위해 이런 인사조치를 하면 문제가 벌어지기 때문에 추첨해 가지고, 조상들 입회시켜 가지고, ‘너희 아들딸이 지상에 있는데 거기에 맞는 것을 뽑게 하라, 이놈의 자식들. 틀리면 너희들 다 걸린다.’ 한 거예요.

그 색깔이 그런 거라구요. 그런 것 알겠어요? 그거 이상해요. 작년에 상을 준 것도 받을 만한 사람이 받았지 못 받을 사람은 안 받았어요. 그래 가지고 시계를 주면서, 양창식은 같은 가치의 존재로 이렇게 해 가지고 위안해 주자는 말을 했지만, 그 시계도 줘서도 안 되는 거라구요. 이번 인사조치가 그래요.

임자는 뭘 뽑았나?「40일 수련생 해 가지고 안 뽑았습니다. (윤정로)」안 뽑았구만.「예.」자기들도 뽑아야 되는 거야. 습관성이 다 달라. 안 그래? 자기가 처한 데 있어서 고착된 습관성이 다 있어요.

나중에라도 내가 뽑게 하면 곽정환이는 어디로 가겠나?「고향 가면 제일 좋겠습니다. 환고향이 제일 좋습니다.」고향에 가 가지고 세계는 어떻게 하고? 마음이 편안하겠나 이거야. 세계 수상급들이 환고향 하면 농촌에 찾아가서 이 사람이 왜 이렇게, 통일교회의 중심자가 왜 이렇게 됐나 생각하겠나, 안 하겠나?

이번에 전부 인사조치예요. 그러면 곽정환이 그런 데 가 있으면 자기 선조들 가운데에서 지금까지 곽정환이 유전성, 핏줄의 디 엔 에이(DNA)가 같은 분자를 많이 가진 조상이 그런 입장에 있으면 지방에 가서 훈련받고 다시 벗어나야 돼요.

이번에 통반격파예요. 면에서 군, 군에서 도까지 소생?장성을 넘겨야 돼요. 그래야 돼요. 그렇게 되면 나라가 복귀돼요. 군은 소생, 장성이 도가 되고, 수도권이 완성이 돼요. 도를 중심삼고 소생으로 하면 대통령까지 가는 거예요. 구약시대면 구약시대도 소생, 장성이 있지요? 신약시대도 소생, 장성이 있지요? 성약시대도 소생, 장성이 있지요?

선한 선조들이 있어 가지고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협조해 가지고 영계의 높은 자리에 올라갔다면, 들어오기 전보다 높은 자리에 올라갔다면 그 높은 자리의 기준을 중심삼고 지상이 그래야 할 텐데, 세상에서는 높은 자리에 올라갈 수 있더라도 그 씨가 조상 가운데에서 디 엔 에이(DNA)라든가 유전성이 제일 고약한 조상이 있으면 고향에 가서 다시 탕감하고 올라와야 돼요.

통반격파를 하기 위한 활동

지금까지 통반격파라는 말은 알았지, 행동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벌써 몇 년째예요? 이번에는 생사지권이 달려 있어요. 전부 대이동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통일교회 식구들 가운데 아무것도 안 한 사람을 교구장들이 오면 자기 종과 같이 마음대로 부렸지만, 아무것도 안 한 사람이 푸른 딱지를 맞았으면, 그 동네에 그 한 사람이 있게 되면 지금 책임지고 있던 중심 책임자가 없어지면 그 면이면 면의 푸른 딱지를 받은 아무것도 아닌 그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신자가 되는 거예요. 대신자가 문제없어요.

왜? 훈독교회를 만드는 거예요. 이건 교구장이라 해 가지고 부려먹었지, 자기 자체는 활동할 수 있는 형제의 인연이 없으니 어머니 아버지 일족을 책임 안 지고 떠돌이 하다 말다가 쫓겨나는 거예요. 탈락되는 거예요. 탈락 안 되려니 불가피하게 자기 고향에서 하는데, 실력이 있으면 순식간에 하는 거예요. 곽정환 같으면 뭐 일주일 이내에 불러 가지고 축복해 줘 가지고 전부 넘어설 수 있는 거예요.

3성씨, 3시대예요. 박 씨…. 곽 씨가 제일 적지?「적은 편입니다.」곽 씨는 맨 조상의 할머니가 누구야? 그러면 소생?장성?완성, 3성씨를 넘어가게 된다면 해방되는 거예요. 또다시 추첨할 수 있는 거예요. 곽정환,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빨리 하라 이거야.

그것을 벗어나지 못할 때는 검은 딱지를 받았으면 밤과 같은 것이니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 열두 가정 대신 열두 종족적 기반을 만들어야 돼요. 그래야 돼요. 자기들도 조상이 돼야지요.

시집 장가가면 아들딸을 낳아야 되겠나, 안 낳아야 되겠나? 아들딸을 낳으면 가지를 새로 쳐야 돼요, 가지. 나뭇가지에 큰 가지, 나뭇가지 큰 것 하나만 있으면 되겠어요? 셋 이상은 있어야 돼요. 셋 이상은 있어야 잎이 나오기 시작하고, 잎이 나오면 꽃이 피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전부 다 공식적인 발전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번에 전부 다 뒤집어 가지고 다시 했다구요.

그래, 지금 누구나 무슨 장(長)들의 입장은 곤란해요. 장이 되어 검은 딱지를 받았으면 밤 세계에 들어가야 돼요. 제일 자기 고향, 제일 조상의 자리에서부터 찾아가서 거기에서 씨족 편성을 하는 거예요. 혼자 있는, 옛날에 자기 윤 씨가 있었으면 그 동네의 아버지 어머니, 삼촌밖에 없는 세계에 가서 묶어 가지고 그 족속이 수백 명이 있으면 그 전체를 가누어 가지고, 그다음에는 없으면 자기 일대조 할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3단계 족속을 통해야 소생시대?장성시대, 민족시대를 넘어서 가지고 새로이 이동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다른 나라에 가는 게 아니에요. 나라에서 아직까지 그걸 못 넘었으니 넘을 때까지는 거기에 가담해 가지고 협조해야 돼요.

돌감람나무를 자르고 접을 붙여 줘서 주인이 될 수 있는 길

그래, 누가 많은 족속과 많은 민족 앞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심 뿌리가 됐느냐 하는 그 자체가 앞으로 민족의 중심 주류 가문이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그 가문을 통해서 세계시대에 갖다가 접붙여 버려야 돼요.

접붙이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저것도 잘라 버리고 나도 뿌리와 잘라 버리고 접붙여야 돼요. 접붙이더라도 나는 참감람나무 가지에 붙이더라도, 저쪽에 아무리 참감람나무 뿌리를 갖다가 돌감람나무 둥지를 잘라 버리고 심더라도 나는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돌감람나무가 되지 않고 참감람나무가 되어 가지고 붙으면 되는 거예요. 어렵지만 한꺼번에 6천년 자란 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참감람나무 가지를 접붙여서 3년 4년만 되게 되면 본격적으로 열매가 열리기 시작해 가지고, 이것이 10년, 12년 이내에 큰 나무가 되어 자라 가지고 그야말로 옛날에 돌감람나무 열매 열린 거와 같이 완전히 참감람나무 열매를 맺혀 가지고 수확하는 거예요. 접붙여 가지고, 타락한 이상의 가치의 존재를 수확할 수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잘라 가지고 접붙이라는 거예요. 접붙여야 되겠나, 안 붙여야 되겠나?「접붙여야 됩니다.」그 접붙이는 게 뭐예요? 축복해 주는 것 아니에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핏줄을 전개시키기 위한 엄청난 과제를 주었는데, 이게 무슨 아이들 소학교 다니고 중학교 다니는 학생들만큼 무관심해 가지고 있어요. 그거 망해야 되겠나, 죽여 버려야 되겠나? 망하는 거예요. 자연히 소모되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왜 발전 안 하는 줄 알아요? 선생님 말씀을 중심삼고 그대로 안 하기 때문에 거지 떼거리가 돼요, 거지 떼거리. 지금도 뭐 앉아 가지고 그렇게 생각해 가지고 ‘너희들 지금 내가 무엇을 축복하는데 찾아와라.’ 하는데, 찾아올 게 뭐야? 돌감람나무 밭을 잘라 가지고 접붙여 가지고 주인 될 수 있는데, 돌감람나무 밭에다가 접을 붙이는 건 자기가 붙여야 될 것 아니에요?

돌감람나무가 찾아와서 접을 붙이겠나? 내가 가지를 잘라 가지고, 아들딸의 손발을 잘라 가지고 그걸 접붙여 줘야 말이 되는 것 아니에요? 축복을 자기 일족이 안 되게 되면 동네방네 해 가지고, 동네방네에 없으면 읍으로 가고, 읍이 안 되게 되면 도로 가고, 도에서 안 되면 수도권으로 가고, 수도권에 가서 국회의원까지도 얼마든지 전도할 수 있는 거예요.

접붙여 줄 수 있나, 없나? 대통령을 접붙여 줄 수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돌감람나무 괴물, 중심 자리에다가 내가 맨 가지, 참감람나무 맨 곁가지로도 중앙에 접붙인다고 ‘아이고! 이런 실례가 어디에 있나?’ 하고 항의하나? ‘아이고! 고맙습니다.’ 한다 이거예요. 접붙여 놓으면 그 맨 가장자리 가지가 중앙 종대가 되어 가지고 수많은 가지를 거느릴 수 있는 왕초가 될 수 있는 거라구요.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종살이하던 사람이 주인을 종으로 삼을 수 있는 자리가 되는데, 지옥 갈 수 있는 것이 천상세계의 왕좌, 왕자 왕녀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는데 접붙이는 놀음을 싫다고 하니 그거 망하겠나, 안 망하겠나? 곽정환! 윤정로!「안 망합니다.」안 망해요? 접 안 붙이게 되면 망하지.「안 붙이면 안 됩니다.」그런데 접을 안 붙이잖아, 지금?

접붙이는 것은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 귀족이 되는 길

이런 말씀을 가지고 30분 이내 얘기해 가지고 타락했다는 걸 공인하면 순전히 접붙일 수 있는 내용으로 해 가지고 접붙이는 거예요. 이제는 마지막이에요. 이게 나라 위에 접붙이는 방법이에요. 나라 위에, 세계 위에, 성인의 나라 이상 성자의 나라에 접붙이는 놀음을 허락하는 거예요.

사형선고를 받은 자가 적국 나라에 갇혔다가 자기 나라가 독립을 할 때는 그가 충신이 된다는 걸 알아요? 남한에 와 가지고 이북 사람들이 수십년 감옥살이 하다가 저나라에 가게 되면 중간 직책을 중심삼고 중앙의원이 되어 가지고 국회의원들을 타고 앉아 가지고 명령하고 그렇게 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마찬가지예요. 하늘나라의 귀족이 되고 왕자 왕녀가 되는데, 접 안 붙여 가지고 될 수 있나, 없나? 말해 보라구요. 그러니 다리를 잘라 버리고 다 잘라 버리고 같은 자리에 처넣는 거라구요.

고향에 돌아가서 누가 이제부터 통반격파를 해서 면에서부터 고향을 점령하느냐? 가정에 돌아가서 면장 자리, 그다음에는 군수 자리, 도지사 자리까지 소생?장성?완성 3단계를 넘게 된다면, 그다음에는 다시 뽑아 가지고 옛날 기준인 국가적 기준에 있어서, 국가적 기준이 면만이 아니고 도를 넘어 섭리에 있어서 하늘땅 전부 다, 하나님의 조국과 상대 국가, 몸 마음이 하나된 통일천하 세계에 올라가기 때문에, 그걸 넘어설 수 있게 되면 다시 뽑아 가지고 거기에 얼마든지 이동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제도를 잘 생각했나, 못 생각했나? 그때 임자들은 아무 책임자라고 안 뽑았어? 윤 총장도 고향에 가서 후닥닥 해 가지고 벼락이 났지. ‘아, 꼬락서니가 이게 뭐야? 가정당의 사무총장이 여기에 와서 되겠나?’ 자기 윤 씨네 집에 벼락같이 찾아가면 자기 위신을 세우기 위해서 부락에서 ‘왜 윤 총장이 여기에 왔노?’라고 평할 것 아니야? 그러면 ‘당신들을 축복 안 해 줘서 여기에 왔다. 빨리 축복을 다 받아라.’ 하는 거야.

그러면 죽기 살기 내기, 생사지권이 교차되는 걸 알 때 충청남북도에 있는 윤 씨를 하나 만들기가 쉽겠나, 어렵겠나?「쉽습니다.」그냥 해서는 안 돼요. 된다고 생각해, 안 된다고 생각해?「된다고 생각합니다.」언제?「하고 있습니다, 지금.」어떤 게 빠를 것 같아? 여기에 그냥 앉아서 하는 게 좋겠나, 쫓겨 나가서, 형편없이 되어 가지고 동정해서라도, 낙제됐지만 낙제되어 가지고 공부를 더 잘해서 월반할 수 있으면 하겠다고 하게 되면 그걸 도와주는 게 친척이라구. 협조하겠나, 안 하겠나?「하겠습니다.」그러면 그런 일 안 하는 것보다 잘되겠나, 못되겠나?「잘되겠습니다.」그러니까 그렇게 하는 거야.

부모님이 가정왕이 됐으면 종족?민족?국가왕의 자리에까지 가야

황선조는 뻔히 알면서 물어보는 거예요. ‘이 녀석! 빼라니까, 이 자식아!’ 그랬어요. 곽정환도 그걸 느꼈지?「예.」뻔히 알면서 물어보더라구요.

곽정환이 이제 검정 딱지를 받고 고향에 돌아가 봐. 세상에! 통일교회 대신자가 된 사람이 통반격파의 왕초가 되어 가지고…. 왕초 되는 것이 어려울 것 없어요. 통반격파 일체화 시대에 같은 자리에 있어서 두드러져야지요. 안 그래요? 두드러져야지요. 두드러져야 할 것 아니에요? 밤에 쉬고 세계를 비행기 타고 몇십만 마일을 달렸다는 그것보다 더 바쁘게 되어 있지요.

자기 아들딸이니 뭐니 전부 동원해 가지고 집어넣게 되어 있잖아요? 곽 선생, 어떻습니까?「예.」(웃음) 나도 그래요. 이제 문 씨들을 중심삼고 이놈의 자식들이 안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북한의 문 씨들을 돈 주고 사 가지고라도 축복을 해 줘야 되겠다고 생각해요. 북한보고 문 씨들 전부 축복해 주려는데 허락해 달라면 재까닥 허락할 거라구요.

박상권, 무슨 얘기인지 들어?「예.」뭐 축복까지 해 줘야 할 텐데, 말씀도, 영계의 얘기도 하기 싫어? 죽겠으면 죽고 말겠으면 말고, 그건 때가 되면 없어지는 거야. 영원히 남는다고 생각하지 말라구. 그래서 대 인사이동이에요. 이제는 만나지 말라구요.

선생님을 뭐라구요? ‘천주?천지?천지인부모님 참사랑 평화통일 축복가정왕’이 된 거예요. 가정왕을 했으면 가정왕이니 종족왕을 만들어 모셔야 될 것 아니에요? 가정의 왕을 모셔요? 대통령이고 뭣이고 일본 나라도 왕궁을 다 집어치우고 상대적 존재도 없게끔 붙여야 된다는 거예요.

가정왕에 선생님이 올라가야 되겠나? 자기 족속을 붙여 가지고 종족왕을 만들어야지요. 나라를 찾기 위해서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5단계이니 4단계를 넘어서야 돼요. 4단계를 넘어서야 나라를 찾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나라를 그냥 찾을 것 같아요? 도둑놈의 새끼들이지. 뼛골을 가루로 내 가지고, 뼈와 살을 가루로 내 가지고 그걸 채우고 채워도 어려운 것인데, 자기들은 안 해 가지고, 불려 가지고 하겠어?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다 끊고 이제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 종족들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종씨들을 오라고 하면 다 올 거라구요. 일주일 이내에 축복이 다 끝날 거예요. 그건 문제도 되지 않아요. 그리고 어머니는 어머니대로 하고.

그러지 않으면 어머니하고 선생님의 몇 대, 3대를 중심삼은 여섯 조상들이 모여 가지고 그 일족을 전부 같이 축복해 주면 순식간에 국가가 복귀될 수 있는 길인데, 그걸 알고도 선생님이 바보 모양으로 멍청하게 허송세월을 하게끔 내버려둬야 되겠나, 긴급조치를 해 가지고 비상사태를 맞아 벼락같이 복귀할 수 있는 길을 가게 해야 되겠나? 어때요? 윤 총장!「예, 비상조치를 받아야 됩니다.」

훈독회에 빠지는 사람은 앞으로 쫓겨나

비상조치예요, 이게. 그래서 어제 굿바이라고 그랬지요? 찾아오지 말라고 했다구요. 임자네들이 마음대로 왔다 해도 여기에 못 들어와요. 여기 훈독회에 마음대로 참석 못 해요.

이번 훈독회 하는 사람들에게 1백만 원씩 세뱃돈도 나눠 주는 특은(特恩)을 해 주고, 훈독회에 온 여자들도 75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곽정환에게 상을 주면서 1억 원을 중심삼고 7천5백만 원을 윷놀이 상금으로 하고, 2천5백만 원은 배 사과 등 과일을 사다 쌓아 놓고 보따리에 싸 가지고 가라고 해 준 거예요.

그건 뭐냐? 훈독회에 빠지는 녀석들은 앞으로 쫓겨난다 그 말이에요. 마음대로 못 와요. 일년에 몇 번 여기에서 하게 되면 선생님이 떠나더라도 여기 한남동 공관에 모일 수 있는 사람은 명단 해 가지고, 여기에 있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그 사람이 출석 횟수가 얼마나 되느냐 해서 3분의 2 이상 넘지 못하게 되면 마음대로 보고도 못 해요.

그런 법적 시대가 온다구요. 그걸 준비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벼락같이 자기가 맡은 일을 중심삼고 해야 돼요. 지금까지 이중이 되어 있어요. 이중 책임을 못 하기 때문에….

자기는 통반격파 놀음을 하면서 가정당이면 가정당 책임자로 왔다 갔다 하고, 그러지 않으면 윤 씨네 종씨들을 여기에 오라고 해 가지고 강제로라도 동원해서, 목을 매어 끌어오고 후려갈겨서 잡아다가 축복해서 해방시켜 천국 갈 수 있게끔 입적해 주면 가정당의 가입 요원이 되는 것 아니야? 도장 찍고 말이야.「하겠습니다.」간단하지. 안 하면 없어지는 거예요.

선생님의 논리로 보게 되면, 동맥이 같지 않게 된다면 세포도 없어진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 반대하면 없어지는 거예요. 여기 울타리도 못 들어오는 거예요. 벼락이 떨어지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걸 할 것 같아요, 못 할 것 같아요?「하십니다.」

어머니 아버지, 동네방네 사람들이 선생님보고 떠나지 말라고, 걸음을 걷지 못하게 붙들고 가지 말라고 하는 것을 다 잘라 버리고, 뒤를 돌아보지 않기 위해 눈감고 발이 걸려 넘어지면서 고개를 넘어온 거예요. 그렇게 십리 길 고개를 넘어온 거예요.

그러던 선생님이 이제 여러분하고 무슨 인연이 있어 가지고, 동맥이 움직이는 맥박에 있어서 반대되는 패들을 달아 가지고 선생님이 어디로 가겠나? 땀이 되어 가지고 수증기, 물로 날아가 버리고, 그다음에는 하나 안 된 거기는 비료가 되든가 떨어져 가지고 때가 돼서 흘러가 버리는 거라구요. 결국은 벗고 나서야 돼요, 이 패들은. 그래야 되겠나, 안 그래야 되겠나?

청년운동을 강화하라

너희들이 천국생활을 해? 박중현, 천국생활이야? 옛날 식으로 그렇게 해 가지고 강연회 다녔다고 책임 한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본질적인 내용이에요. 호흡의 맥박에 같은 상대가 안 되면 없어지는 거예요. 종교권에 대해서 이제 본격적으로 나라의 힘을 가지고….

이번에도 다 그렇잖아요? 지방 정권, 국가 조직을 통해서 기독교 목사들 이놈의 자식들을 모아 오라는 거예요. 안 오는 녀석들은 1차 2차 3차까지 해서 안 되면 문제가 벌어져요. 그 시에서 쫓아 버리는 운동을 할 거예요.

그래, 청년운동 강화! 지구당 227개에서 청년 교육을 하게 돼 있지?「예.」요즘 의사들 모양으로 악한 균들을 전부 잘라 버려야 돼요. 벼락을 내려야 된다구요. 원리 말씀은 그걸 제거시킬 수 있는 천적이에요. 말씀을 중심삼고 거기에 순응해서 죽으라면 죽고 살라면 살게 되면 남아질 수 있지만, 반대하게 되면 ‘끽!’ 한 칼로 잘라 버려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지 않고 세계가 하나될 것 같아요? 공산당도 총칼을 가지고 못 했는데. 교육을 통해서 진짜 알았다 할 때는 세 번을 하게 된다면 자기들이 죽음 구덩이를 파고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나라를 남기기 위해서.

여러분이 길도 다 막아 놓았어요. 문 닫아 놓고 말이에요. 통일교회의 이런 훌륭한 말씀, 이러한 말씀을 가지고 직접 대하게 되면 어느 누가 반대할 수 없는 무서운 무기라구요. 원자탄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럴 수 있는 말씀을 다 덮어 치워 가지고 이 꼴을 하고 있어요.

40년 동안 고생할 거예요? 선생님이 40년 동안에 나 혼자 어디 가든지 사람들이 전부 따라다니면서 내가 굶을까 봐 산에도 어디든지 선생님이 있을 곳을 마련하고, 자기들이 왕으로 모실 수 있는 준비까지 다 한 거라구요. 대고 반대하는 거기(대구)에 할머니들이 있었어요, 할머니들이. 현실이 그것 알아?

송도욱이라고, 송 장로라고 만주에서 독립군으로 있으면서 사람을 얼마나 죽였게? 그런 백정 놈이 찾아왔어요. 그런 사람이 통해 가지고 찾아온 거라구요.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잘못하면 그 후손들이 문제시할 때가 와

대구에서 한 달에 열 세 번 이사했으니 사흘도 못 되어 가지고 한 번씩 이사한 거예요. 가게 되면 기성교회가 반대해요. 그놈의 자식들은 그 3대까지 들춰 가지고 문제시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런 무덤을 파 버려야 돼요. 알겠어요?

할아버지들이 잘못했다고 해 가지고 그 무덤을 파 버려요. 여러분이 지옥에 가게 되면 일족들, 3대를 복귀 못 해 가지고 7대, 8대까지 12촌, 14촌을 중심삼고 천국 가게 되어 있는데, 할아버지 할머니가 통일교회에서 축복받아 거기에 맞춰야 할 텐데 맞추지 못해 가지고 천국 문을 못 들어갔다 이거예요. 천국 문을 들어가려면 자기의 피, 일족의 피가 있어야 돼요, 여편네의 피든가. 하나님의 아들딸의 핏자국 아니에요? 세계의 만물의 피, 아들의 피, 부모의 피까지 흘리게 한 그런 문을 통하려면 자기들이 그 이상 피 흘릴 수 있는 이런 입장, 같은 조건이 없으면 통과 못 해요.

통과 못 해 가지고 문턱만 들어가서, 전부 다 하늘나라에 들어갔는데 문턱도 못 넘어가고 가서 기다려야 된다구요. 박중현이라고 들어간다는 법이 있나? 사돈이라고 말이야. 사돈이 뭐야? 아들딸을 전부 거꾸로 꽂던 그런 하나님의 섭리인데.

그래도 다행한 것이, 선생님의 아들딸은 직계 아들딸이라는 거예요. 아담을 중심삼아 가지고 실체의 아들딸이니 사탄이 주관할 수 없어요. 언제든지, 천년만년 영계에 있는 것을 언제든지 데려다가 하늘의 자리에 올라오더라도 핏줄이 달라요. 여러분과 선생님 직계의 자녀와 핏줄이 달라요.

이놈의 자식들이 선생님의 아들딸을 유인해 가지고 자기가 살겠다고 와 가지고 아버지가 말한 것이 거짓말이니 뭐 어떻고 어떻고 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직계의 아들딸까지 혼란하게 만든 그 일족이 어떻게 되는 줄 알아? 몇백 대가 걸려 버려요. 충신은 어디 가든지 그 궁전에 들어가게 되면 노비들을 대해서까지도 존경어를 써야 된다구요. 행동을 잘못하면 한계선을 모르니까 언제 법에 걸릴지 알아요?

참부모를 맞기 전에 해야 할 일

선생님도 그래요. 마음대로 사는 선생님으로 알았다가는 안 돼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여기 청평에서 무슨 얘기를 했나? 본래의 천국에 들어가서 복귀 완성해서는 하나님의 조국 위에서부터 사랑해야 되고, 그 조국 위에서 축복받아야 할 텐데, 조국 위에서 축복받았으면 그때는 조국 위인 동시에 나라 위예요. 그렇지요?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 축복받은 패 여러분이 조국의 이름 위에 서 있지만, 그걸 맞추기 위한 과정에서 나라를 맞추기 위한 놀음을 하는데 나라가 세워지기 전에는 사랑을 못 해요.

예수를 이 땅 위에서 왕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제1이스라엘의 왕권 자리에 이스라엘 민족이 환영해서 즉위식을 못 하면 영계도 수습할 도리가 없어요. 정리해 가지고 반대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그래, 곽정환, 알겠나?「예.」샤론 정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120명 중심삼고 하는 것은 조그만 나라니 순식간에 다 할 거라구요. 3배면 돼요. 360명만 동원하게 된다면 뭐 6개월도 안 가서 앉아 가지고 구약성경, 신약성경 풀어 나가게 되면 자기들은 구약을 믿으니까 말이에요…. 원리 말씀은 재림주가 오기 전까지 구약성경까지 다 풀고 있어요.

재림이라는 말에 대한 설명은 너희들이 죽였기 때문에 재림한다는 그 말은 빼고 전부 다 구약 말씀을 가지고 푼 거라구요. 그걸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혈통 정화운동이라는 것이 그래요. 리브가와 다말의 역사, 베레스와 세라, 에서와 야곱, 억천만세에 용납할 수 없는 그런 놀음을 중심삼아 가지고 패륜적인 대표의 여자들을 중심삼고 거기서 하나님의 혈족이 어떻게 심어졌느냐 이거예요. 답변할 수 없는 거예요. 풀 수 없는 거라구요. 그걸 설명하면 부정할 도리가 없는 거예요. 순식간에 혈통을 맑혀야 된다는 논리예요.

여러분은 혈통을 맑혔어요? 혈통을 맑혀 주기 위한 아버지 어머니, 참부모가 왔던 것을 죽여 버렸어요. 혈통을 맑히기 위해서 메시아가 참부모로 오는데, 참부모를 맞기 전에 여러분이 해야 할 것은 뭐냐? 참부모가 와서 왕권 아래 백관대직을 중심삼고 모든 백관대직도 결혼시켜 가지고 교차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수많은 여자들을 중심삼고, 중전마마를 중심삼고 수많은 궁녀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백관대직까지 왕과 아들딸이 축복을 같이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안 되어 있잖아요?

출생신고는 했지만 나라를 이뤄야

작년에 뭘 했어요? 부모님과 여러분이 결혼식은 했지만 여러분은 출생신고밖에 안 돼 있어요. 나라가 없잖아요? 선생님은 나라가 있지요? 출생신고가 안 되어 있다구요. 출생신고를 다 했더라도 여러분이 나라를 이루어야 돼요. 4년까지 나라를 무슨 일이 있더라도 찾아야 돼요. 2001년 천일국을 시작하면서 4년까지 나라를 이루어 가지고 부모님께 바친다고 약속했나, 안 했나? 잊어버렸어요?「했습니다.」했나, 안 했나?「했습니다.」뭘 했어요?

이것까지 내가 손대 가지고 모르는 일들을 자기들을 위해서 해 주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거기에 뭐 자기가 알겠다고…. 어젯날 여편네가 남편을 새로 맞는다고 사랑해 달라고 해도 안 되고, 사랑하기 위해 벗고 들어갈 수 없다구요. 나라를 찾아야 돼요. 하나님의 조국, 나라를 찾지 않은 민족은…. 천국은 하나님의 조국 위에서 가정 완성한, 종족 완성한, 국가 완성한 패들이 들어가는 거예요. 국가를 완성하지 못한 패들이 사랑할 수 없어요.

현실이는 어드런가? 아, 물어보잖아? 성 어거스틴이 찾아오면 쫓아버려야 되겠나, 어떻게 해야 되겠나? 문제가 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지금까지 남편이 죽더라도 여기 와 살지요? 그 케이스예요. 영적 결혼을 해 가지고 지상 어디라도 찾아온다구요. 그건 선생님이 책임져 주는 거예요. 나라를 넘어선 자리에서 축복해 준 거라구요. 국경을 넘어 가지고 축복해 준 거예요.

영계는 지금 여러분보다 앞서 있어요. 땅이 앞서야 할 텐데 얼마나 지금 그러잖아요? 이번에 고려시대 왕으로부터 조선시대의 왕들도 빨리 재림해서 나라를 구할 수 있게끔 문을 열어 달라고 했어요. 그러려면 이 땅 위의 고관대직들을 축복해 줘야 돼요. 그래야 되겠나, 안 그래야 되겠나? 대통령들을 축복해 줘야 되는 거예요.

나라를 찾지 못하면 사랑할 수 없어요. 지금 통일교회는 가정시대와 종족?민족?국가시대를 넘어서 가지고 세계적인 영?미?불, 일?독?이, 2차대전 이후에 부모님이 설 수 있는 나라를 가지고 가정적 출발을 하려던 모든 것이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가정이 다 깨져 나갔어요.

성진 어머니의 집안과 반대

성진 어머니가 죽든 살든 남편을 따라갔으면 왜 쫓겨나요? 자기가 이혼해 달라고 얼마나 그랬는지 몰라요. 부산서부터 대구로부터 여기 치안국에까지 와 가지고 우리 남편 죽여야 된다고, 이런 이런 여자들을 유인하고 별의별 일을 다 한다고 말이에요.

또 집안이 그래요. 최 씨네 집안이 평안북도에 있어서 선천 선교사들이 병원을 지었는데 병원과 평양이 예루살렘이라 하기 때문에 그걸 연결시키기 위한 첫 번째 전도 발상지가 곽산 성진이 어머니 땅이에요. 그 땅에 긴허리 교회라는 교회가 크게 생겨났는데, 그 교회 주인집이 성진이 어머니 집이라구요. 그래, 최 씨가 유명한 최 씨요, 유명한 촌이라구요.

그 촌에 문 아무개 같은 재림주가 사람으로 온다고 하는 그런 이단자를 우리 일족 가운데 피를 겸해서는 안 되겠다고 문 씨네 씨를 받지 말라고 얼마나 충동했는지 몰라요. 그래, 화가 동했지. 성진 어머니도 아기들이 더 있었으면 저렇게까지는 안 됐을지 모르지. 성진 어머니가 아기를 낳고 며칠 만에 내가 이북을 가 가지고…. 세상을 모르는 거예요. 고생을 좀 해 봐라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영락교회 모이는 데 있어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 가지고 ‘통일교회는 영락교회의 원수다. 재림주가 사람으로 오다니…. 때려치워라.’ 해 가지고 반대하잖아요? 그 반대하는 배후에는 이북에서 지하운동을 하던 동지들이 많거든요. 성진 어머니는 고등학교 때 감옥 생활까지 한 사람이라구요. 그랬으니 신앙이 깊었지요. 하루에 성경 다섯 장을 안 보면 안 되고 세 시간 이상 기도 안 하면 안 돼요.

그러면서 선생님이 약혼할 때 그런 약속을 했어요. 7년 동안 무슨 말을 하더라도 절대 따라가겠다고 약속한 것입니다. 내가 만주 하얼빈 위에 러시아하고 몽고하고 중국의 삼각지대인데, 제일 위험지대예요. 일본 만주전업의 그 지역 지점에 취직해 가지고 가던 모든 부임을 다 맡고 가만 보니까, 거기에 가려고 하는데 발이 떨어지지 않아요. 하늘이 원치 않아요. 사태가 긴박하기 때문에 안동(만주 안동현)의 지점장을 만나서 부임에 대한 것을 전부 다 반환하고 돌아 나오던 길에 선을 봐 가지고 약혼한 거라구요.

성진 어머니와의 약혼에 얽힌 내용

약혼도 그렇지. 밤에, 저녁때 정주에 오기 전인데 곽산에 내려 가지고 결혼식을 통고하기 위해 들어갔는데, 그 집에서 처남이 형제들을 중심삼고 반대하는 거예요. 장인이 없고 성진이 어머니 혼자 있어서 그 오빠라는 것이 수술해 가지고 개 배를 한 자나 넣었다나? 그런 증세가 있어 가지고 그런 놀음이 벌어지게 되면 집안에 환난이 온다는 거예요. 바로 그때 있어 가지고, 세상에 ‘결혼도 안 한 자기 손아래 매부가 되는 사람을 못 들여온다.’ 한 거라구요.

그 어머니가 있으면 그럴 수 있나? 오빠의 휘하에 있는 성진이 어머니는 말이에요, 그걸 알면서도 자기가 결혼도 안 한 여자가 한국 법에 나설 수 있나요? 할 수 없이 내가 작은처남의 댁에 가 있는데 거기까지도 쫓아내라고 가 가지고 연락한 거예요.

그러니 무엇이라고 거기에 박혀 있겠나? 눈이 오기 시작하는 초야 밤에 십리 길을 혼자 걸어 나온 거라구요. 세상에! 그렇게 걸어 나오는데, ―성진 어머니가 보통 여자가 아니라구요.― 따라 나선 거예요. 보통 여자가 아니에요.

그건 틀림없이 돌아가면 이혼은 정한 이치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결사적으로 나선 거예요. 곽산에서 차 시간이…. 그때 곽산에서 정주로 오는 시간표도 처음 들르니 모르고 갔더랬는데, 차가 있으면 차 타고 정주까지 오려고 했는데 길을 나서 가지고 차 시간이 없거든요. 그러니까 차 시간이 없다고 따라 나오면서 정주까지 따라왔어요. 70리 길을 눈이 이렇게 쌓였는데 따라왔던 거예요.

우리 삼촌이 역전에 있기 때문에 삼촌네 집에 가서 약혼한 아무개가 따라왔다고, 방 따로 해 놓으라고 해 가지고 자고, 난 새벽같이 일찍이…. 어머니, 삼촌도 다 보게 된다면 약혼 여자를 데리고 왔다고 말하게 되어 있거든요. 안 그래요? 할아버지니 어머니니 말이 나가게 되기 때문에 일찍 떠나면서 보내려고 했더랬는데, 떠나기 전에 벌써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으면서 돌아갈 게 뭐냐 이거예요. 차 시간도 늦고 다 이러니까 떠나는데 나도 요 달래 다리, 강까지 따라가다가 나눠지겠다 하고 따라오는데 떨어질 게 뭐야? 여기까지 왔으니 나쁜 소문이 나고 욕을 먹더라도 당신과 내가 같이 먹어야 할 것이 아니냐고 하면서 집에까지 따라왔어요.

집에까지 따라와 가지고는 며느리 놀음을 하는 거예요. 새벽같이 일어나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시누이들이 있는데 어머니가 밥하기 전에 밥 다 해 놓고, 그렇게 일주일 내내 있다가 갔어요. 그다음에 어머니 아버지, 식구들, 친척들 다 만나 보고 색시가 좋다고 다 이렇게까지 환영할 수 있게끔 해 놓고 안심되니까 돌아간 거라구요. 보통 여자가 아니에요.

성진 어머니가 어머님이 됐으면 어떻게 됐을까

그런 양반이 여기에 와서 했으면 통일교회의 시시한 짜박지들은 얼씬 못 했을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문 총재가 재림주라면 왜 발에다 흙을 묻히게 하느냐, 업고 다니고 다 이래 가지고 해야지. 옛날에는 그렇잖아요? 장관, 대신이 되었으면 승교를 타고 ‘여봐라! 아무개!’ 그렇게 모시게 다니던 그 이상 해야 할 텐데 뭐냐고 말이에요.

혼자 얼마나 고생을 했나? 그런 생각을 하면 참 안됐지. 선생님의 책임이 없는 것이 아니에요. 그래 가지고 다시 피난 나와 가지고 7년 역사를 거쳐 다시 만날 때까지 혼자 세월을 기다렸다는 거예요.

기다려서 만나 가지고 식구들을 보니, 통일교회도 없지, 옥세현 할머니, 김재산 씨, 임원규 어머니, 통하는 사람 몇몇 사람, 그다음에 옛날에 평양에 있던 열 일곱, 여덟 다 영계에서 가르쳐 주던 사람들 몇몇이 오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생활했었어요.

와 가지고도 철부지해요. 사모님 같으면 말이에요, 밥 같은 걸 먹기가 부족할 텐데, 아무리 사모님이라도 천국 들어갈 수 있는 데는 우리가 앞장서야지 사모님이 앞장설 게 뭐냐고 그래요. 남편 식사를 준비해야 될 것 아니에요? 테이블에 갖다 놓으면 둘러앉아 가지고 자기들은 밥을 퍼먹지만 사모님을 모시겠다고 안 하는 거예요. 그래, 한 달 두 달 지나서는 벼락이 떨어지는 거지. 그걸 보고 나는 참 훌륭하다고 봤다구요.

그러니 가정이 얼마나 요란해요? 이것들은 전부 다 미쳐 가지고…. 현실이, 그때 있었나?「있었습니다.」있었지? 무섭지?「무서웠어요.」칼을 가지고 죽여요. 그러니까 내가 뺨을 한 번도 갈겨 보지 못했지. 세상에 그런 창피가 어디 있어요?

피난통에 쫓아 버리면 이북에 남은 사람들은 결혼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피난통에서 몇 년씩 기다려 가지고 자기가 왔는데, 몇 년 동안 갈라놓았으니 책임지고 이런 억울함을 다 해소해 주고 그래야 될 텐데. 현실이도 그때 한 대 맞았나?「예.」매 맞았어?「예, 맞았습니다.」어디?「장작 개비로요.」장작이 뭐야? 도끼가 있으면 도끼로 팬다 이거예요.

유효원이도 서울에 올라와 가지고…. 유효영이 자기 동창이에요. 양복을 찢어 버리고 ‘이놈의 자식들, 내 편이 되어야 할 텐데 망할 수 있는 아무개 편이 돼? 재림주가 사람으로 와? 너 그렇게 믿었어?’ 하며 성경에 사람으로 온다는 것이 어디 있느냐고 들이대니까 말할 수 없으니 별수 있어? 맞았지.

임자네들도 그런 아줌마 됐으면 마음대로 못 들어와요. 얼씬도 못 하지. 이거 얼마나 철딱서니 없는 것들이 많아요. 지금도 그래요, 가만 보면. 철도 안 들어서 철딱서니가 없어 가지고 자기가 하자는 대로 다 할 줄 알지. 김인주도 그때…. 김인주는 모르지, 평양이니 그 전은 모르지. 그런 역사를 다 지내 온 거라구요. 여자 때문에 얼마나 단련 받았는지 몰라요, 여자 때문에.

천일국 주인이 되려면 천지인부모가 돼야

아까 얘기 결론 내자구요. 직단거리 뭐라구요? 참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한다 이거예요. 그것이 반드시 완전히 종적 중심, 횡적 중심 제일 90각도 90각도 맞는 자리, 영점의 자리에 결착해야 된다는 논리를 세웠기 때문에, ‘아 하나님이 이상 하는 종적인 사랑의 정착지, 횡적인 인간으로서 완성해 가지고 가정을 이룬 사랑의 정착지가 하나님의 가정이다.’ 이거예요. 그 한 점을 발표했기 때문에 거기에서부터 통일교회는 시작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게 쉬웠겠나, 어려웠겠나? 그러니까 맥박에 동화되지 않으면, 하나님과 참부모, 천주부모와 천지부모가 하나되지 않으면, 천주?천지?천지인부모가 하나 안 되면 하나님이 지상생활, 지상에서 생활할 수 있는 출발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맹세문에 있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라는 말은 천주부모 천지부모 완성의 자리가 아니에요. 천지인부모의 자리에 서기 때문에 천일국 주인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곽정환, 알겠나?「예.」기도할 때 천주부모 천지부모의 이름으로, 천주?천지부모만이 아니라 천지인부모까지 나라에 정착하는 거야. 그거 맞는 거야, 안 맞는 거야?「예. 그래야 됩니다.」

창조를 해 놓은 실체를 가지고 기다려야 돼요. 기다려서 축복해야만 천지인부모가 되는 거예요. 3대권을 품고 가정이 정착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그냥 그대로 공상적으로 갖다 붙인 게 아니에요. 피 어린 투쟁 가운데에서 주춧돌을 고이고 고여 가지고 수십 층 올리는 데 벽돌 한 장을 이렇게 고여 올려 가지고 수십 층 건물을 뛰어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꿈같은 얘기예요. 그렇게 될 때 몸 마음이 하나 안 되겠나, 되겠나? 하나 안 되면, 동맥 정맥에 대한 이 맥박에 하나 안 되는 존재는 어떻게 된다구요? 없어지는 거예요.

사랑하는 아내를 원수의 품에 품겨 주고 축복해 주실 수 있어야

하나님이 왜 아담 해와를 쫓아냈느냐 이거예요.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자기와 통해 가지고 맥박이 통할 수 없기 때문에 쫓아낸 거예요. 천주?천지?천지인부모의 맥박이 통하겠나? 몸 마음이 하나 안 됐는데 통하겠느냐 말이에요. 없어지는 거예요. 세균도 마찬가지이고, 인간도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소로 돌아가는 것이 죽음이기 때문에 뼈는 방향이 수직이니 올라가는 거예요. 횡적인 뼈, 하나님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야 이 원리 말씀이 이론적으로 끝나는 거예요.

없어진다는 얘기를 내가 오늘 아침에 하나? 없어진다는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안 맞아! 마음대로 하지 말라 이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

제일 문제는 뭐냐 하면, 사랑하는 여편네를 원수의 품에 품겨 주라고 할 수 있는 명령까지도 순응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제 내가 무슨 말을 했나?「사랑하는 여편네를 원수의 품에 품겨 줘야 된다고 하셨습니다.」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안내해서 품겨 주고 나보다 더 사랑한다고 부탁해야 하늘나라의 가정 출발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의 왕국, 하나님의 조국 위에서!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있어요? 심정혁명을 뒤집지 못해요.

예수님 시대 120문도의 의의와 축복

예수님도 이 땅의 여인들 가운데, 열두 명 혹은 수백 명 가운데, 72 혹은 120명의 여자들 가운데에서 대표를 빼는 거예요. 하나만이 아니에요. 그런 준비를 해야 돼요.

그래, 빼고 나서는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중전마마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건 형제들이에요, 형제. 종적으로 보면 예수하고 직접은 아버지가 아니기 때문에 형제의 입장이니만큼, 아버지 자리로 올라간다면 아버지 형제의 자리의 인연이 있기 때문에 그 중전마마 간택했던 사람들을 전부 다 예수님이 자기 여편네 대신 제자들 앞에 가정 떼어 버려 가지고 새로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헌법을 정하고 말이에요. 지금까지 백관대직은 새로이 장가가야 된다고 하고 중전마마의 직계 쌍둥이와 같은 동생들을 축복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면 이스라엘 나라 사람들이 민족을 대표한 족장들의 제일 사랑하던 딸들을 수만 명, 수십만 명 가운데에서 빼 가지고, 예수님의 나라를 중심삼고 나라 나라에 왕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을 축복해 주는 거예요. 그게 120개 국가예요. 120문도가 그거라구요.

성신과 예수가 영적 기반으로 해 가지고 세계 국가의 대표 핏줄을 맞추려니 대표자를 파송해야 되는데, 그 대표자를 세우기 위한 것이 열두 제자인데 그 10배를 중심한 나라를 중심삼고 파송하고 로마에까지 파송해야 되는 거예요. 그걸 못 한 거라구요.

3대를 중심삼고 그걸 못 했다구요. 그걸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준비를 해 놓고 중전마마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택을 해 놓아서 예수의 마음에 안 맞게 되면 열두 사람 가운데에서 세 사람, 세 사람 가운데 하나를 택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타락한 아담가정에서 실패한 것을 중심삼고, 그다음에 예수가정의 미래의 후손 앞에 축복해 줄 수 있는 세 여자 가운데서 빼야 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도 그렇지 않아요, 할머니들도? 그것 알아요? 세상에 뭣도 모르고 전부 다 제멋대로 하는데, 뜻이 이루어지나? 3대예요, 3대. 삼 삼은 구(3×3=9), 삼 사 십이(3×4=12)예요.

그래서 예수님도 중전마마를 하게 되면 열두 여자들을 사랑하는 제자들 앞에 축복해 주어야 돼요. 제자들이 얼마나 반대한 줄 알아요? 집을 떠나 가지고 이러니, 남편네가 그러니 통일교를 반대하고 다 그랬는데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이방 나라, 이북에 가서, 애급에 가서 뭉쳐 가지고 소문나지 않고 거기에서 살아서 새끼만 쳤더라도 세계는 전도도 할 필요 없어요.

그래 가지고 예수 사모님도 제자들을 중심삼고 일족 형제의 가문과 같이 시작하게 되면 종족 편성은 문제없는 것이고 말이에요, 안 그래요? 거기에 열 배씩 하면 민족 편성도 문제없는 거예요. 그러한 열두 종족만 넘게 된다면 민족을 넘어서 국가 형성이 문제없어요. 자연히 될 건데, 세상에 뭘 하러 병자를 고치고 야단하느냐 이거예요.

부모님이 죽기 전에 원리원칙을 세워야 돼

선생님은 평양에 가서 이적기사를 재까닥 재까닥 했어요. 가룟 유다같이 반대하던 그 박 씨 할머니의 영감이 마당에 쓰러져 가지고 가룟 유다가 배 터져 죽은 것처럼 배 터져 죽은 거예요(사도행전 1장 18-20). 장사 지낼 때 널빤에 들어감에 있어서 사람이 배가 터져 그랬으니 바울을 통해 가지고 처리하고 다 이런 거예요.

직접 탕감이에요. 반대하는 녀석은 살아남은 게 없어요. 내가 이제는 하늘땅이 원하기 때문에 여러분을 간섭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여러분이 직접적으로 쫓겨나게 되면 나라의 이것 전부 다 베 버리고 처단하고…. 다 여러분이 처단하게 만들어야 돼요.

아들이 되어 가지고 법을 가지고 나왔는데 하나님의 법을 대신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부모님을 반대한 패들을 복수하지 말래도 해 가지고 한 구석에서 그런 일이 벌어진 것을 하늘이 지옥 보내지 못해요. 인민재판의 몇백 배 무서운 시대가 온다구요. 반대하던 그림자도 보기 싫어 가지고 자체를 세워 가지고 숙청을 해 버릴 때가 온다는 걸 안다구요.

그때까지 내가 살아서는 안 되겠다, 참부모의 가르침이 나중에 가서 결론적 시대에 변질됐다는 소문이 날까 봐 그 전에 영계에 가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현실이도 불쌍하지. 옥 씨 할머니와 같이 다니면서, 그래도 옥 씨 할머니에게 상당히 위로 받고 다 그러지 않았어? 재산 씨! 재산이 같은 건 울고 다니고 다 그러지 않았어? 임원규가 말하잖아? 어머니 아버지가 벌거벗고 싸움하는 걸 여러 번 봤다고 말이에요.

그것이 뭐냐? 성별 문제예요. 통일교회를 믿고 20년 동안 성별하고도 축복 못 받고 간 사람이 있어요, 한 침대에서 벗고 자면서. 그런데 몇 년 동안 못 하겠어요? 이제부터 나라 위에서 살아요. 알겠나? 곽정환!「예.」곽정환은 색시가 지금 절반은 반놈이 되었기 때문에 사랑이나 하는지 모르겠구만.

죽기 전에 원리를 세우고 가야 돼요, 원리원칙을. 내가 똑바로 다 가르쳐 줘요. 오늘 동맥 얘기를 했는데, 하나 안 되면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지 않다고 해서 살아 보라구요. 영계에 가게 되면 지옥으로 안내할 건데. 축복했으면 천국 문에 들어가 일족이 낙원세계, 가정적인 낙원에 있으니, 아담 해와가 타락한 것을 알게 된다면, 지금까지 낙원에 가 있었으면 아담 해와가 어떻게 되겠나? 매 맞아 죽었을 거라구요.

선생님이 아담가정을 중심삼고 축복할 수 있으니, 상헌 씨도 이상하게 제일 나쁜 줄 알았는데 하나님과 가까운 거리에 와 있다고 한 거라구요. 탕감복귀의 혜택이에요. 참부모가 축복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예요. 엄청난 내용이 이렇게 엮어진 것을 누구도 모르지.

총생축헌납을 해야

오늘이 11일이지?「11일입니다.」그래, 11일이지. 청평에서 다 나오겠구만.「예.」통일교회 교인들이 지금 자기 있는 재산을 전부 다 바치는 놀음을 해야 할 텐데 꿈도 안 꾸고 있어요. 이제 법이 생기면 선생님이 이렇게 다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남겨진 물건을 처리하는 거예요. 이중의 죄를 지을 것이다 이거예요. 팔아먹겠나, 어떻게 하겠나?

발표한 얘기가 있지요? 말씀에 남아 있을 것 아니에요? 총생축헌납물! 자기의 소유권을 가지고 나라를 세우고 나라 앞에 바치고, 그 나라가 세계와 해방적 하나님의 조국 위에 나타나기 위해서는 세계 상속권을 받을 수 있는 데까지 올라가야 돼요. 그러기 전에는 소유한 전부는 법에 걸려요.

선생님 혼자 지금 밤이야 낮이야 이런 어려운 문제를 중심삼고 선생님 위신을 세우고, 통일교회 명분에 가당할 수 있는 기반을 찾기 위해서 모험을 하고 있는데, 그 사정을 누구 아는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앉아 가지고 좋다고 해 가지고 뭐 있으면 우리 교회 뭐 어떻다고 자랑하고 말이에요. 자랑을 하게 되어 있나, 그게? 그걸 모르니까 용서해 주고 가르쳐 준다구요. 이제는 다 가르쳐 줬어요.

맥박이 통하지 않으면 세균도 죽기 시작한다구요. 천주부모 천지부모 천지인부모! 3시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3시대를 넘어서 가지고 천지인부모 사랑의 나라를 이루어야 하는데, 사랑의 나라는 아직까지는 안 되어 있어요. 제4차 이스라엘 심정권 세대 환원시대를 말했기 때문에, 제4차 아담 심정권 세계도 안 나타났어요. 나라에 접붙일 수 있는 때가 왔으니 순식간에 할 수 있는 놀음이에요.

몇 십년까지 안 가요. 늦어야 천일국 8년 4월 달 전후에 다 끝내야 돼요. 곽정환, 알지?「예.」여기 현 정부도 전라도 패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에 가서 빨리, 국회에 가서 한 일주일 강연할 것도 하라는 거예요. 이번에 일본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이제는 눈앞에 다 왔어요. 용기 있는 사람 몇 사람만 결심하면 가능할 수 있는 때인데, 선생님이 명령해 가지고 원리원칙을 위해서 굴복시키려는 것을 강제를 통해서 하라고 말 못 해요. 자기들이 알아 가지고 해야지. 강현실이도 상금을 줘야 할 텐데. 영계에 가게 되면 상금을 줄지 몰라요. 지상이 아니에요.

통반격파를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

자, 이제 그만두자나, 이제? 오늘도 눈이 올 것 같은데? 유정옥이 들러가겠다고 그랬나?「예, 여기 왔다 갔다 할 수 있습니다.」내가 없어도 되겠지?「예, 어제 얘기하셨습니다.」얘기 다 했다구요. 여수?순천 땅을 360만 평 사려면 한 2억 달러 이상 들어가야 돼요. 선생님이 없으면 지금까지도 다 망했지. 안 그래?「예, 그렇습니다.」

내가 얼마나 손해를 본지 몰라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들 것으로 챙긴 사람은 영계의 조상들이 걸리는 거예요. 타락이 이렇게 무서운 줄을, 이렇게 원한의 구멍이 뚫어진 걸 선생님도 참 늦게 알았어요. 이럴 수가! 찾다 보니 비밀 구덩이가 드러나니, 그걸 누가 해 줄 사람이 없어요. 얼마나 엉망진창 만든 걸 전부 다 때워 버려야 돼요.

새로이 결심해야 되겠어요. 모르는 것 없이 여기에서 잘 가르쳐 주라구요. 자기들이 장의 책임이 있으면 장의 책임을 걸고 자기가 박 씨면 박 씨를 중심삼아 가지고 통반격파를 하라는 거예요. 요즘에는 서울도 그렇지만, 지방은 하루 생활권 내에 있잖아요? 통반격파를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몇 차례예요? 3차 몇 대예요? 올림픽대회 때는 노태우지? 노태우, 그다음에는 전두환인가?「김영삼 때입니다.」김영삼, 그다음에는「김대중입니다.」김대중! 4대째면 몇 년째예요? 16년이에요. 이것 이번에 못 하면 다 망한다구요. 4수지요? 뼈에 사무치게끔 자기 집을 팔고 피난민이 이북에 들어가겠다고 할 수 있게끔 다 돼서라도 나라를 찾기 위해서 이북을 실체로 싸워 흡수하겠다고 동원될 수 있는 여자들이 돼야 될 텐데….

이번에 여자들을 동원하라고 그랬지요? 남자들은 나라 찾기 전에는 상대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나라를 선생님을 중심삼고 어머니가 가인 아벨과도 다 하나되어 가지고 종족?민족?국가를 찾아 넘은 후에 예수님을 죽이던 이스라엘권을 넘어서기 때문에, 비로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가정 기틀을 가질 수 있어요. 그래야만 선생님이 나라를 찾은 위에서 다시 자기의 아들딸, 자기 여편네, ―레아와 마찬가지예요.― 여편네를 만들어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든 자리에서 나라 위에 서 가지고 다시 손을 잡고 축복을 해 줘야 자기 남편을 대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어머니 아들딸도 소원이, 또 이 아비도 소원이 나라예요. 나라를 찾은 그 위에 그때에 있어서 대한민국이 전부 다 나라의 이름을…. 지금도 천일국으로 이름만 갈면 그 자리에 넘어갈 수 있지만 말이에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해야지. 남북통일까지 해야 돼요.

빠르게 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이제 국제적인 모든, 유엔(UN)까지도 소화할 수 있는 침을 놓고 보이지 않는 싸움을 해야 된다구요. 지금 유엔이 제일 걱정하는 것이 뭐냐? 곽정환을 제일 미워할 거예요. 문 총재 저 양반은 욕을 먹어 가지고 만신창이가 됐기 때문에 보통으로 해서는 안 되지만, 곽정환은 협박하게 되면 후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거예요. 여기도 그렇지 뭐.

통반격파활동을 해서 야당 여당이 모실 수 있는 어머니가 되라

어제 내가 말한 대로 새로이 출발할 날로 기억하라구요. 알겠나?「예.」동맥의 맥박에 맞지 않는 사람들은 때가 됐는데 설 수 있는 자리가 없어지는 거예요. 아줌마들, 알겠어요? 남편 뒤를 따라다니지 말고, 통반격파의 딸이든 어머니 노릇을 해 가지고 야당 여당이 모실 수 있는 어머니가 되기 전에는 안 되는 거예요.

이 아줌마는 그런 것 하라면 잘 하겠구만. 제주도에서 여기 와서…. 신랑 어디 갔나?「지금 청평에 있습니다.」청평! 남편도 괴물이고 여자도 괴물이야. 왜 웃어? 그런 놀음을 시키면 잘 할 거라구요. 국회의원 닦달하는 대표자 몇 사람이 필요해요. 도별로, 전라남북도 각각 대표를 세우든가, 경상남북도도…. 강정자도 그럴 수 있는 소질이 있지. 고집이 있어 가지고 누구를 깔보고 대하기 싫어하기 때문에 그게 걱정이에요. 여기 여자는 누구든지 대하면 잘 대해요. 전라남도한테 지겠구만, 경상도.

내가 엊그제 올라올 때는 비행기를 타고 오는데 꼬리가 길어서 30명, 40명이 따라나서니 한 사람이 13만 원씩이면 얼마예요, 이게?「며칠 전에 김원기 의원하고 윤철상 의원, 정읍시장이 와서 성주식을 하고 또 아버님 활동에 대해서….」

선생님 말이 끝나지 않았는데 나서 가지고 얘기하게 안 되어 있어. 4백만 원이 선생님이 왔다 갔다 하는 데 드는데, 한 번 오는 데 4백만 얼마야? 삼 사 십이(3×4=12), 540만 원이 날아가는데 비행기 타고 가야 되겠나, 차 타고 가야 되겠나?

곽정환, 차 타고 다녀야 되겠다고 선생님이 생각하겠나, 비행기 타고 다녀야 되겠다고 생각하겠나? 물어보잖아?「차 타고 오셨다고 들었습니다.」내가 차 타고 다니면 자기들은 비행기 타고 못 다녀요. 황선조가 큰일날 거라구요. 그런 사람은 내가 특별히 허락하는 거예요.

그동안 돈이 얼마예요? 한 달에 세 번만 하게 되면 얼마예요? 집을 팔아 가지고 다녀야 되겠다구요. 내가 들어오게 되면 양말을 벗고 사는데 내가 그거 하겠나, 안 하겠나? 넥타이도 안 매고 공석상에 할 수 없이 나타난 것인데, 이걸 해 가지고 세계의 굶어 죽는 사람을 도와주려고 지금부터 수십년 준비해 놓은 것을 입을 열고 못 하겠다는 녀석은 없어요. 딱 법을 발표하는 그날부터 싹쓸이예요.

여자들 브로치니 무엇이니 금은보화…. 난 결혼 반지도 어디 갔는지, 다 없어요. 반지 끼어 본 적도, 그때 한 번 끼었다가 끼어 본 적이 없어요. 선생님이 반지 낀 적 봤어요? 봤나?「못 봤습니다.」왜? 반지 끼는 걸 싫어서 안 끼겠나, 좋아서 안 끼겠나?

참어머님의 독은 밑 빠진 독

어머니도 그래요. 뭘 사 주게 되면 오래 갖고 있지 말라고, 다 없애버리라고 한다구요. 어머니 결혼반지까지 내가 세계를 순회하면서 굶고 여행을 하면서 그 나머지 돈을 절약해 가지고 반지를 만들려고 가져왔던 것을 반지를 만들어 가지고 누구를 줬는지 잊어버렸더라구요. 그래서 ‘야! 나보다 낫구만. 난 누구 줬는지 기억할 텐데.’ 그렇게 생각했어요.

어머니의 독은 밑창이 없어요. 구멍보다 더 크게 뻥뻥 뚫렸다구요. 뭘 사 주게 되면…. 매일 나가게 되면 돌아다녀요, 왜 돌아다니는지. 그것도 이제는 나가지 말라고 내가 요전에 한마디했는데, 가게 되면 따라다니는 사람들을 위해서, 뭘 하나 사게 되면 어머니가 틀림없이 사 준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뒤를 따라다니면 국물이 생긴다고 ‘아이고! 어머니 뒤에 가면 뭘 사 준다.’ 하고 습관성이 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살아야 돼요. 다 나눠 주게 된다면…. 현실이도 하나 탔었구만.「이건 아니에요.」이번에는 아니야?「이번에 하나 받았습니다.」이번에 그거야?「이것 아닙니다.」다른 것이구만.

몇 개인가, 일곱 개인가 아홉 개인가 되는 거예요. 그걸 나보고 나눠 주면 어떻겠느냐고 해서 그러라고 했어요. 전환시대에 왔으니 다 털어 주라고 했어요. 나 그러면서 나왔어요. 아무것도 없어요. 지갑도 지금 없고.

이제는 임자네들 집에, 누구 잘사는 집에 가서 ‘야! 아무개 있니? 이 자식아!’ 문을 차고 들어가서 ‘아비 왔다. 점심 내놔!’ 하면 어때요? 본래 통일교인은 아침 점심 저녁은 자기 먹기 전에 해 놓고 자기는 그 찬밥을 먹고 정성들이게 다 되어 있는데 말이에요, ‘아비 왔다. 점심 내놔!’ 하면 내놓을 집이 있어요?

윤정로 집, 그렇게 돼 있어? 준비되어 있어?「예.」왜 ‘예’ 하며 얼굴을 땅을 보며 예 하나? 점심이 되어 있는 것 내오라고 해서 10분 이내에 안 내오면 선생님은 뛰쳐나올 텐데? (웃음)

일생 동안 그런 한 날을 기다리고 정성들이면 그 집안은 망하지 않아요. 한 달에 한 번씩 선생님이 오면 자기 부모에게 성묘를 하면서 조상에게 도와 달라고 기도하고 그래야 선생님이 자기 집에 비로소 처음 찾아가면 그 집의, 가문의 영광이요, 그 집이 제1대 방문 기록을 남기는 거예요. 그러면 그 집이 세계 만민이 찾아오는 관광지가 되고 성지가 되는 거예요. 그걸 아는 사람이 없어요.

부모님의 장지(葬地)를 준비하는 사람이 있느냐

통일교회의 장지를 통일교회에서 시작하니 좋은 명당 자리를 사 가지고 선생님의 장지를 준비한 그런 사람이 누구 있나 찾아보면 하나도 없어요. 곽정환, 그것 알아봤어? 곽정환도 그런 걸 생각 안 하지? 각 군의 명당이 있으면, 도면 도의 명당이 있으면 선생님의 장지, 그러지 않으면 어머님의 장지, 선생님의 사랑하는 아들딸의 장지를 만들겠다고 미리부터 10년, 20년, 100년 준비해 가지고 무너지지 않는, 무덤 중에 왕 무덤을 만들겠다고 하는 그런 사람들이 있느냐, 없느냐?

(신궁 님을 보시며) 왜? 오고 싶은데 남자들이 있으니까 그래요. 남자를 제일 싫어해. 할아버지 파파에게 와요, 파파. 경배하고 뽀뽀해요, 까까 줄게. 아이고, 까까! 큰 아기도 하나 주자. 큰 아기들 까까, 까까 까까! 여자들은 기름이 있기 때문에 줄 게 없다! 인사해야지. 경배해야지. 그렇지! 뽀뽀, 할아버지 뽀뽀! 애들은 까까 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안 준다구.

오늘 뭘 하자나? 오늘 내가 어디 데려갈까? 할 게 없잖아? 선생님을 어디 모시고 가고 싶은 데 없어? 곽정환은 뭘 해야 되나?「예, 저는 오늘 행정 처리를….」오늘 누구 만나기로 했나? 자, 아홉 시가 넘었구만. 이제는 빨리 끝내야 되겠어요. 이런 선물들을 하나 해 주면 다…. (경배)

중국에 갈 날이 가까이 오누만.「예.」14일?「15일 아버님, 저기 박금숙한테 어제 저녁에 전화 왔는데요, 중국에서 한 일주일은 시간을 내는 게 좋겠다고 그럽니다. 상해가 종교 관리국이나 기독교의 본산이 거기랍니다. 15일부터 22일이면 좋겠다고 합니다. (손대오)」그러면 그렇게 해요.「예. 그러면 15일 날 출발하는 걸로 하겠습니다.」비용을 갖고 가야지. 그거 예산을 편성해요. *

통반격파와 나라 찾는 책임을 다하라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 편 ‘제4장 천국 1)천국에 대한 이해’부터 훈독)

핏줄을 뒤집어 놓지 않으면 천국과 관계없어

『……천국과 지옥이 어디서부터 갈라지느냐 하면, 성경을 잘 알고 말을 잘 하는 것으로 천국과 지옥이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실적과 심정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결국 천국과 지옥의 경계선은 심정의 경계선, 실적의 경계선에 좌우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의 출발, 심정이니 천국이니 하는 것은 핏줄이 달라져야 돼요. 통반격파도 핏줄이에요. 그것을 뒤집어 놓지 않으면 천국과 관계가 없다구요. 통일교회는 뭐냐 하면, 혈통 전환을 중심삼은 하늘땅의 해방권을 바라는 거예요. 존재하는 모든 것, 인간이나 만물까지도 더럽혀진 핏줄에 걸려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통반격파라는 말이 딴 것을 두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핏줄이에요. 핏줄, 해 봐요.「핏줄!」그것이 타락권 내에 있어요. 사탄권이라는 것은 핏줄을 중심삼고 다른 입장이 된 거예요. 하나님과 사탄이 갈라진 거라구요. 사랑의 길이 180도 달라진 거예요, 핏줄 때문에. 중요한 문제예요.

이번에 수련 받고 가는 사람은 어디로 가나?「돌아갑니다.」어디로 가요?「자기 고향으로 갑니다.」고향으로 가는 거예요. 이번에 대이동이 벌어지게 되어 있다구요. 대이동! 선생님까지도 그래요. 선생님이 가정으로부터 일족을 찾아서 정리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통반격파는 핏줄 격파

선생님은 문 씨면 문 씨를 축복하는 것은 쉽다고 본다구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이룬 거와 같이 한 나무의 가지와 같은 입장으로 자기 일족을 연결시키는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돌감람나무를 참감람나무로 접붙여 주어야 된다구요. 자기 가지를 잘라 가지고 세계에 있는 돌감람나무 가지가 아니라 줄기를 잘라 가지고, 김 씨면 김 씨 전체를 잘라 가지고 하늘의 참감람나무의 눈접 가지접을 붙여야 된다구요.

그러면 여기에서 누가 먼저 그 일을 해야 되느냐? 돌감람나무가 움직이는 것이 아니에요. 돌감람나무를 자르는 것도 참감람나무예요. 우리가 핏줄을 넘겨주려니까 자르는 거예요. 또 자기에게 있는 눈과 가지를 잘라야 돼요. 먼저 저쪽을 자른 목적은 내가 보다 희생하는 입장에서 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사탄세계에 참 것을 주기 위해서 하니만큼, 그것은 사탄도 반대를 못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탄 편에 자연적인 입장에서 말해 가지고 소화할 수 있는 환경만 되면 접붙일 수 있는 거예요.

하늘나라와 지옥이 갈라진 것이 핏줄 때문에 됐기 때문에, 하늘나라가 확실히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무엇으로 증명하느냐? 여러분 몸 마음이 싸워요. 몸 마음이 싸우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도 몸 마음이 싸우느냐? 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몸 마음이 싸운다는 사실은 어저께도 얘기했지만 호흡해서 맥박이 맞지 않는다는 거예요. 주었으면 받아야 되고 받았으면 주어야 되는데, 그것이 안 된다는 거지. 다른 면에서 했기 때문에, 호흡이 맞지 않기 때문에 싸운다는 거예요.

호흡이 맞지 않은 것은 없어지는 거예요. 상대가 없는 존재는 없어진다는 거예요. 남자만 가지고도 1대에 끝나는 거예요. 여자만 가지고도 1대에 끝나요. 사랑관계는 혼자, 핏줄이라는 것은 혼자 안 돼요. 이것이 중요한 문제예요.

핏줄 격파! 자기 몸 마음이 갈라진 것이 핏줄 때문이에요. 사탄이 내 몸 가운데 들어와 있다는 거지. 그러니까 사탄이, 몸이 마음을 언제나 까부순다는 거예요. 이 싸움을 그치게 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핏줄을 뽑아 버려야 돼요. 여러분이 하나만 이렇게 됐더라도 안 돼요. 주변에, 사탄세계 가정에 열 식구가 있다면 혼자 축복받았댔자 사탄세계의 핏줄권 내에 포위된 그림자 아래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이 정오정착과 같은 반대의 자리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심각한 문제예요.

자기 형제들을 볼 때 핏줄을 전환시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냐 이거예요. 부모도 그렇고 일족도 그래요. 영계의 조상까지도 지상의 조상이…. 지상이 조상의 자리예요, 아담 자리이고. 천사장은 상대가 없는 거예요. 원래 그것을 잘라 버려야 할 텐데…. 천사장은 소유권이 없어요. 그렇지만 16세 이후에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연결된 열매를 못 맺혔다구요.

그래서 참부모가 와 가지고 본성의 마음을 재발시키는 거예요. 핏줄을 연결시킬 수 있는 내용을 전부 다 앎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누구라는 것을 알아요. 또 자기가 하나님과 무슨 관계가 돼 있다는 것을 알아요. 모르면 못 하지만 알기 때문에 시정할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이 영원히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니에요. 영원한 영혼을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알기 때문에 시일이 바빠요. 알고 그럭저럭 나가다가는 그 습관성을 벗어나기 힘들어요.

통반격파는 일족을 축복시키는 것

여러분이 통일교회를 믿는다고 하는데, 통반격파를 우리가 시작한 지가 언제예요? 어느 때부터인가? 전통(전두환 대통령) 시대부터지?「예.」전통, 그다음에 노통, 김영삼, 그다음에 김대중, 그다음에?「노무현입니다.」5대째예요. 사 오 이십(4×5=20), 17년 18년이 됐다는 거예요.

그러면 18년 전에 선생님이 말할 때하고 지금 말할 때하고 얼마나 심각해요? 한 5배 심각하게 됐느냐 이거예요. 더 내려갔어요. 습관 되어 가지고 풍습화됐어요. 그저 통반격파 말로만 알지. 통반격파가 뭐냐 할 때 자기 일족이에요. 일족을 벗어나 가지고 7대 8대, 12촌 14촌까지 하나되어야만 천국에 들어갈 수 있어요. 이것이 공식이에요. 흘러가는 손님과 같지 않아요. 같이 살아야 되는 거라구요.

사탄세계에 때가 안 되어서 못 했지, 이제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를 했어요. 하나님의 조국이라는 것은 무엇이냐? 모든 전부가 소유한 피조세계의 모든 것은 하나님이 지었기 때문에, 그 지은 물건이 타락하기 전 단계의 자리에 다시 전복되어 돌아가 서지 않으면, 하나님의 조국 위에 서지 않으면 안 돼요. 하나님의 조국 위에 모든 선한 존재는 하나님의 소유가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만물도 타락해 탄식하는 거예요. 천사세계도 몽땅 그래요. 타락하지 않은 것은 하나님밖에 없다는 거지. 깜깜한 밤중에 있는 하나님과 마찬가지예요. 사랑이라는 말을 중심삼고는 생각도 할 수 없는 환경이 된 거예요. 모든 만물이 사랑 때문에 지었는데 말이에요. 사랑을 잃어버린 하나님이 얼마나 기가 찼다는 그것이 실감나야 돼요.

여러분 깜깜 밤중에, 재밤에 있어 가지고 뭐 먹고 입고 보는 것을 찾을 수 없어요. 찾았댔자 먹을 것이, 혹은 보고 있는 것이 자기와 상관없어요. 관계가 없는 거예요. 이것이 관계 있으려면 완전히 뒤집어져야 돼요.

책을 매면 책을 맨 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장을 중심삼고 접었다 하면 구멍을 째 놓고 뒤집어야 돼요. 뒤집으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책 맨 데가 시작이 되고 접은 데가 끝이 되어 가지고 뒤집어져서 뒷면을 다시 이쪽에 거꾸로 뒤집어 끼우기 때문에 완전히 반대의 자리에 돌이켜지지 않아요. 그러니까 알파와 오메가라는 말이 그래서 나온 거예요. 자기 자리에 서지 않으면 복귀가 안 된다는 거예요. 이것이 심각한 문제예요.

여러분 눈 자체들도 상대예요. 상대 아닌 존재는 존속하지 못해요. 상대권이라는 것은, 타락한 핏줄을 중심삼은 상대권은 인정 안 해요. 알겠어요?「예.」심각한 거예요.

핏줄을 찾기 위한 야곱의 21년 노정

통반격파를 누가 해 줄 거예요? 그냥 될 것 같아요? 그냥 되겠나, 누가 해야 되겠나?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동네로부터, 나라까지 통일교회를 반대한 거예요. 지금은 올라왔지만, 선생님 하나 올라왔지만 여러분은 올라오지 못했어요. 탕감이라는 것은 여러분이 한 것이 없어요.

이것을 계대를 잇기 위해서 핏줄을 계대에 접붙이는 거예요. 여러분이 잘라 가지고 부모로부터 접붙이는 거예요. 자르는 데는 잎을 잘랐지, 여러분의 김 씨 뿌리를 자르지 않았어요. 김 씨면 김 씨 뿌리를 잘라야 돼요. 누가 잘라 주겠나? 나라가 잘라 주어야 돼요. 나라에 법이 생기면 일시에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나라가 없어요. 개인이면 개인이 이 놀음을 했기 때문에 보호하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올라와 가지고 수평이 될 수 있는 시대예요.

예수님도 그래요. 이삭의 처인 리브가로부터 다말로부터 핏줄을 전환시킬 수 있는 놀음을 안 했다면 이스라엘 족속이 생겨나지 않아요. 야곱이 이긴 것이 뭐냐 하면, 핏줄을 찾을 수 있는 기원을 이룬 거예요. 그러려니 자기 일족인 라반의 집에 가서 원수세계의 모든 것을 반대로 찾아오는 거예요. 레아와 라헬을 중심삼은 싸움판 14년, 만물 찾기 위한 7년, 21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디 가서 접붙여야 되느냐? 라반에게 접붙일 수 없어요. 자기 형제인 에서가정에 접붙여서 그 가정이 하나되어야 돼요.

누가 형이 되어야 되느냐? 에서가 형이 아니에요. 야곱이 형의 자리예요. 그것을 하기 위해서 21년이 걸린 거예요. 그 전에는 뭐냐 하면, 어머니 리브가가 아버지를 속이고 야곱이 형님(에서)을 속인 거예요. 팥죽과 떡을 주어서 사 가지고, 삼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에요. 그것을 샀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에요.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다른 나라에 가야 돼요. 핏줄이 달라요. 조상이 다른 라반의 집에 가서 그것을 찾아 나가는 거예요.

그것을 찾기 위해서는 여자가 있어야 돼요. 라헬을 바랐지만 레아를 중심삼고 7년을 기다린 거예요. 역혼(逆婚)할 수 없어요. 그래 가지고 7년 7년, 그다음에 만물까지, 나중에는 우상까지 찾아오는 거예요. 우상을 찾아다가 이삭의 집에 돌아와서 리브가와 에서 앞에 있어서 이것을 가루 내서 같이 나누어 먹어야 돼요.

가루 내는 것은 뿌리나 근본이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날려 버리면 공중에 뜰 수 있지만, 먹어 버려요. 이래 가지고 신진대사해서 흘려 버려야 된다 이거예요. 똥통에다 집어넣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안 돼요. 그래도 청산이 안 된다구요. 개인이 아무리 됐댔자, 개인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고 개인이 이루었다고 해서 나라가 생겨나지 않아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와 핏줄 전환

자기 일족이, 한국으로 말하면 275개 씨족 중에서 한 씨족이 이스라엘권이 됐다 할 때는 나라 위에 옮겨 놓지 않으면 안 돼요. 뒤집어 박아야 되는 거예요. 이것은 불가피한 숙명적인 과제예요. 누가 해 줄 것 같아요?

여러분이 그렇기 때문에 김 씨면 김 씨의 메시아로 나타나라는 거예요. 메시아가 뭐예요? 참부모 대신이에요. 참부모가 뭐예요? 돌감람나무 자기 김 씨면 김 씨의 이것을 잘라 가지고 참감람나무의 접을 붙여 주어야 돼요. 접을 붙이는 그 일을 하다 보니, 먼저 접을 붙였기 때문에 장자가 되는 거예요. 열 형제가 있더라도 자기로 말미암아 접붙여 주었기 때문에, 접붙인 핏줄을 중심삼고 다시 태어난 입장에 있기 때문에 접을 붙여 준 사람이 장자가 되는 거예요.

여러 김 씨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교회에 들어온 김 씨면 김 씨 열 명이면 열 명, 백 명이면 백 명 가운데에서 누가 중심자가 되느냐? 제일 먼저 김 씨에게 접붙인 사람이 장자가 되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나?「예.」먼저 들어온 날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러면 지금 때는 어떤 때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원하는 핏줄을 완전히 전복하는 일을 해야 돼요. 인간도 원하는 것은 하나님의 조국 위에서 하나님이 찾는 평화통일의 나라예요. 무엇 갖고 그것이 하나되느냐? 핏줄을 전개함으로 말미암아! 다른 것이 없다구요. 알겠어요?「예.」핏줄이에요, 핏줄!

그러니 형제 형제 축복받은 가정 하게 되면 그것은 새로운 일족이 생겨나요. 이제부터 열두 형제가 있으면 열두 형제가 천일국에 입적함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열두 지파가 생긴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 형제가 한 부모 앞에 한 형제와 마찬가지인데, 이것은 하나의 잎과 마찬가지예요. 잎 가운데에서 여러 갈래의 세포가 복합되어 있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하나의 잎은 잎으로서 잎을 대해야지, 잎이 가지가 될 수 없어요. 가지가 줄기가 될 수 없어요. 줄기가 뿌레기가 될 수 없어요. 뿌레기가 순이 될 수 없어요. 전부 다 각 부분을 중심삼고 세포분열이라는 말이 나오지? 그건 하나의 세포에도 전부가 다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그 세포 가운데 잎이 들어가 있고, 잎 가운데 가지가 들어가 있고, 가지 가운데 줄기가 들어가 있고, 줄기 가운데 뿌레기가 들어가 있고, 뿌레기 가운데 순이 들어가 있어요. 어느 하나를 빼서도 완전히 안 된다 이거예요. 나무가 안 되는 거예요. 불가피한 운명이에요. 자유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 자유는 해방된 자유가 아니에요. 국가권을 넘어서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이것이 흘러가는 행동이 아니에요. 고향을 붙들고 씨름해야 돼요. 얍복강가에서 야곱이 싸우던 거와 마찬가지로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일을 하느냐, 안 하느냐 이거예요. 죽고 살기 위한 씨름을 했어요. 환도뼈가 부러지면서도 놓지를 않았어요. 죽기 전에는 놓을 수 없어요. 그러한 결의된 사실을 보고 천사가 축복을 해 준 거예요. 천사하고, 사탄 대신한 것과 싸워서 이기지 않으면 해방이 안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가정문제 해결은 통일교회가 특허를 갖고 있다

여러분이 그래요. 그 싸움을 형님서부터 하는 거예요. 전부 다 반대할 거라구요. 지금까지 얼마나 반대했나? 그러나 지금 때는 문 총재를 중심삼고 통일교회가 움직이는데, 가정을 해방시키는 데서는 통일교회밖에 없어요. 특권이에요. 특허를 받고 있어요. 가정이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핏줄을 정화시키고 축복해서 엮어 놓아 가지고 하나의 새로운 나무와 같이 만들어진 이런 입장이 돌감람나무 밭을 접붙여 가지고 자기 밭으로 만드는 것이에요. 알겠나?

그러면 여기에서 여러분 혼자 가지고 안 돼요. 돌감람나무가 6천년 자랐으면 각 나라 나라가 있으니 나라 위에 넘어설 수 있어야만 몇천년 된 그 나무가 자기 나라권 내에 중심으로 설 수 있는 거예요. 나라가 중심이에요. 핏줄은 나라 위에서부터 시작한 거예요. 하나님이 핏줄을 중심삼고 나라의 출발을 봤나?

지금까지 구원섭리가 개인밖에 안 됐어요. 아담 찾기 위한 놀음이라구요.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 것은 해와를 찾기 위한 거예요. 갈라졌던 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이 아담 해와가 하나된 접붙일 수 있는 터전, 비로소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를 축복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연결되는 축복이 시작됐어요.

축복이 시작되면 3대, 아담 해와를 축복해 가지고 3대는 자동적으로 품을 수 있는 거예요. 3대를 잃어버렸어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1대라면 선생님은 2대고 여러분은 3대권 내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3대권에서부터 새로운 족속이 되어 가지고 편성할 수 있는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나라를 넘어서야 할 필연적인 운명이 아니라 숙명적인 과제가 있는 거예요. 알겠나?

뿌리가 없고, 줄기가 없고, 순이 없어요. 있더라도 그것은 나라가 아니에요. 나라를 세울 수 있는 자리에 못 들어갔어요. 자기 종족이 있지만, 종족이란 것은 한 면의 가지밖에 안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 자체를 보더라도 정상적인 뿌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중심 뿌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많은 가지 뿌리로부터 자라면서 하나의 뿌리에서부터 순이 나와 가지고 뿌리와 줄기와 순이 연결되어 가지고 작은 뿌리가 커 나감으로 말미암아 가지가 퍼져 나가는 거예요.

하나의 씨에서부터 그렇게 발전된 거라구요. 무슨 씨? 타락의 핏줄의 씨예요. 반대로 이렇게 됐으니 반대로 이것을, 옹갱이를 뽑아 버리기 전에는 그 자리에 하늘의 씨를 심을 수 없어요. 핍박을 받으면서 옆에다, 다른 데다 뭐라고 할까, 화분에다가 꽃을 기르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길러 가지고 대신할 수 있는 이상이 되면 완전히 뽑아 가지고 옮겨 심는 거예요. 옮겨 심는 데는 그냥 옮겨 심을 수 없어요.

여러분 김 씨면 김 씨 족속, 하나의 한국이면 한국 나라 화분 같은 것을 몽땅 빼 가지고…. 나라에 대해서도 그래요. 191개 국가예요. 국가 가운데 빼서 옮기는 자체가 중심이 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가 됐으면 191개 국가가 효자로부터 성인, 이건 나라와 세계가 갈라지는 거예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예요. 국가시대까지 다섯 단계를 넘어서는 이것을 못 넘었어요, 국가가 없기 때문에.

하늘 편에 접붙여야 되는 이유

지금 보라구요. 노 대통령이 뭐예요? 대통령 간판을 가졌기 때문에 전권이 왔다 갔다 해요. 그것이 어떻게 되느냐? 투표했다는 조건이에요. 투표가 뭐예요? 그 편에 접붙이는 것을 말한다구요.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특권이 벌어져요. 통일교회와 마찬가지예요. 나라를 찾아 세우는 날에는 모든 것이 해결된다구요. 알겠나?

275개 씨족 가운데에서 주류 씨족이 뭐냐? 중심 뿌리예요. 사탄세계의 중심 뿌리, 중심 줄기, 중심 순, 중심 씨예요. 그 씨 하나를 뽑아 가지고 심게 된다면 사탄세계의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가 된다는 거예요. 참감람나무가 되는 데는, 씨가 그냥 나올 수 없어요. 자연히 흡수되어 가지고 사탄이 없어져 가지고 그 씨가 하늘 편에 옮겨져야 돼요. 옮겨지려니 접붙이는 것밖에 없어요.

씨가 되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씨, 가정적인 씨, 종족적?민족적?국가적 씨, 국가 기준까지 자랄 수 있는 씨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러분의 혈통복귀도 개인이 아니에요. 개인 씨가 국가를 넘은 씨를 받을 수 없어요. 선생님의 승리가 국가를 넘어서는 씨 기준이 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런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돌감람나무를 잘라 버리고 몽땅 빼 버려 가지고 옮기더라도 선생님이 승리한 것이 국가시대를 넘고, 그다음에 세계시대, 그다음에 하늘땅 하나의 세계, 하나님의 심정권 세계까지예요.

국가 기준을 넘어서게 될 때는, 성인들이 세계에 있기 때문에 성인들이 사탄세계의 그 씨앗 밭에서 영적으로 옮겨진 승리의 기준에 서 있어 가지고 실체권에 접붙일 수 있는 내용이 못 되어 있어요. 반쪼가리밖에 안 돼요. 접붙여야 되는 거예요. 불가피한 거라구요.

그러려면 야곱은 개인적으로 승리했지, 민족적으로 승리 못 했어요. 가정적으로도 승리 못 했어요. 가정적 승리의 조건으로서 라반의 집에서 21년을 보낸 거예요. 종족적으로 승리 못 했어요. 종족적으로 승리하려니 에서와 아버지 어머니가 있는 데를 찾아 돌아와야 돼요. 이래 가지고 종족적인 승리, 하나되어 가지고 접붙여서 둘이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됐더라면 그것이 종족에서 민족, 민족에서 국가로 연결될 텐데, 에서와 야곱이 갈라졌어요.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 내려가게 될 때 야곱 족속만 내려갔지, 에서 족속은 남기고 간 거예요. 그것이 문제라구요. 알겠나?「예.」

옮겨 심을 수 있는 돌감람나무 밭이 없어요. 에서를 달고 다녀야 돼요. 그래서 국가 기준까지 야곱이 넘어서기 전에는 하늘나라가 출발할 수 없어요. 에서까지 다 했더라면 거기에서부터 국가 기준까지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종족시대에서 국가시대까지 가기 위해서는 3단계를 넘어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2천년을 기다려 가지고 딱 그와 같은 과정을 거치는 거예요. 사가랴가정에서 되었던 놀음을 중심삼고 마리아가 요셉을 속인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를 속여 가지고 2천년 역사를…. 구약시대까지 4천년 역사인데, 4천년 역사를 넘어서 국가 기준 된 거기에서 다시 이 놀음을 해서 접붙이는 거예요. 접붙이는 놀음을 해 가지고 비로소 이스라엘 나라를 형성한 거예요.

접붙이는 것은 축복해서 가인과 아벨을 하나 만드는 것

접붙이는 것은 뭐냐? 예수가 와 가지고 축복해서 핏줄을, 이스라엘 나라의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그 하나된 기준을 중심삼고 세계 대표 로마를 하나 만들어 핏줄을 전환함으로 말미암아 세계권을 넘어설 수 있어요.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에서 하나님의 조국이라는 말을 할 수 있고, 핏줄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나 육계나 핏줄을 마음대로 접붙일 수 있는 행동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나?「예.」

흥진 군, 선생님의 일족이 가서 하고 있어요. 일족이 이 땅 위에서 복을 받고 간 사람들이 아니에요. 비운의 역사로서 사탄세계의 탕감이라는 조건을 물고 가서 그들도 해방을 받아야 돼요. 부모님을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거지. 부모님을 아버지라고 생각하고, 어머니 아버지를 가진 자식들이 영계에 가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생명?혈통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모를 가진 자식들이 간 것은 선생님의 아들딸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흥진 군을 중심삼고 네 가정, 다 축복을 해 주었어요. 가정이 하나되어 지상에 와 가지고 영계 전체를 접붙이는 거예요. 하나님이 선생님을 대해 가지고…. 선생님이 누구냐 하면 구세주요, 메시아요, 그다음에 재림주, 그다음에 참부모예요. 탕감시대 전체가 들어가는 거예요. 세상이 원수였고, 종교가 원수였고, 그다음에 메시아가 원수의 자리에 서 있고, 참부모가 원수예요. 원수 앞에 핏줄을 전수 받음으로 말미암아 접붙이는 거지.

돌감람나무가 담을 넘어 가지고 이쪽에 절반이 넘어진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독교가 비로소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참감람나무 밭이 돌감람나무 밭 이상 되기 때문에, 승리했기 때문에 참감람나무 밭 전부를 잘라 가지고 접붙이고, 가지가지에 일대일로서 접붙이고 남을 수 있는 기준이 됐다는 거예요. 승리했으니까 그 위에 일시에 재림주를 맞이했다면 접붙여 가지고 1945년부터 1952년까지 7년 동안이면 다 끝나는 거예요. 알겠나?「예.」

참감람나무 가지와 잎이 돌감람나무 가지와 잎보다 적어 가지고는 일대일로 잘라 가지고 접붙일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절반 이상 넘어선 승리의 패권 위에 참부모가 국가 형성을 했더라면, 그때는 한국이 독립했기 때문에 나라가 없었어요. 나라가 없어서 돌아온 사람들이 누구냐? 소련에 가서, 중국에 가서, 일본에 가서, 미국에 가서 독립운동한 기독교 신자들이에요. 종교권의 사람들이에요.

광복 직후 이뤄졌어야 될 섭리적 내용

3?1운동을 종교권이 했지, 세상이 했나? 이 사람들이 하나되어야 할 텐데, 싸움을 했다구요. 이런 뜻을 몰랐기 때문에. 만약에 싸움을 안 해 가지고 지하에 있는, 그때까지 감옥에 있던 사람들이 나와 가지고 외국에 나가 있던 사람들하고 하나되어야 돼요. 감옥에 있던 사람이 아벨이라면 외국에 나갔던 사람은 가인들이에요. 선한 가인들하고, 돌아 들어온 사람들하고 영적 육적, 안팎으로 가인과 아벨 입장에서 하나되어야 돼요.

그래서 종교권 통일을 주장할 수 있는 국가 건립을 했더라면 반드시 신앙문제가 문제 되기 때문에 이걸 해결해야 돼요. 기독교를 누가 하나 만들어요? 선생님이 벌써 그런 모든 전부…. 우리 종조부가 이 박사하고 친구라구요. 최남선이니 이런 사람들이 독립선언문을 결의해 가지고 만들 때 영향을 미친 사람이 우리 종조할아버지라구요.

영어를 잘하지 목사지 한학에 능숙해요. 한시 같은 것도 잘 쓰기 때문에 고향을 떠나서 강원도 함경도, 등뼈와 같은 지대로 피난 다니면서 글방 선생을 하고 살았다구요. 이름 있는 한학자들에게 가게 된다면 유명하다구요. 시를 잘 쓰고 문장 능력이 있고 그런 혈족이 되어 있는 거예요. 선생님도 아마 그런 혈족의 피를 타고났기 때문에…. 요전에 현진이가 즉석에서 말하는 것을 보게 된다면 다르다구요.

이런 입장에 서 가지고 우리 종조부가 종교권을 합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하나되어 가지고 자동적으로 선생님이 등장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3대를 거쳐야 돼요. 하나님과 그다음에 종조부, 3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주장할 수 있는 거예요. 종조부도 하나님을 몰랐지만 원리 말씀을 중심삼고 입만 열어 가지고 했더라면, ―신?구약 말씀에 대한 골자가 선생님이 가르치는 내용이라구요.― 기독교 자체는 완전히 안팎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이랬더라면 북한과 남한이 갈라질 수가 없어요. 공산주의가 들어올 수 없어요.

아널드 정권 때 종교권이 싸우는 거예요. 이 박사가 정치하려니 기반도 없고 알지도 못하니 일본 경찰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냥 그대로 쓴 거예요. 기독교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기독교한테 지배받아야 할 텐데, 기독교 위에 서 가지고 절반으로 갈라진 거예요. 사탄이 들어와서 반대해 가지고 공산당이 침투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런 기반이 됨으로 말미암아 김일성이 나와 가지고 발을 붙일 수 있었던 거예요.

미국이 삼팔선 이상까지 진주할 수 있는 거예요. 관동군이라는 것을 미국도 무서워했어요. 소련도 무서워하고 중국도 무서워한 거예요. 중국이라든가 소련을 이긴 관동군을 미국 자체도 무서워했어요. 미국의 전체 군대가 아닌 분파 군대가 와 가지고 관동군한테 밀린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것을 대비하기 위해서 협력해 가지고 남북으로 갈라 가지고 점령해서 관동군을 처리하려고 한 거예요. 관동군 때문에 이렇게 된 거라구요. 그러니 일본이 득세할 수 있는 판도의 조건을 양보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망해 가는 세상에 본 되는 국제축복가정이 드러나게 돼 있어

여러분이 지금 마찬가지예요. 국가의 비상사태권 내에 있어 가지고 자기 기반, 어디를 무서워할 게 없다는 거예요. 그럴 단계를 넘어섰어요. 가정을 중심삼지 않은 핏줄을 전환한 가정인데, 가정을 지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은 만세에 단 하나의 특권을 가지고 있어요. 가정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선생님을 중심삼고 통일교회의 역사 아니에요? 알겠나?「예.」

이제는 세상에 드러나는 거예요. 여명을 지내 가지고 아침 햇빛이 천하에 비출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은 세상에 드러나요. 축복받은 가정으로 각 나라 사람들이 한국에 들어와 가지고 살지만, 한국 사회에서 가정을 가진 것보다도 축복받은 외국 사람들이 전통을 보여 줄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이 사실적으로 드러날 수 있게 되어 있다구요.

국가 민족도 ‘아이구, 통일교회의 저런 축복받은 가정이 되려면 나라를 넘어서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나라를 넘어 가지고 축복받은 사람이 여기에 본이 되고 있으니 어느 누구든지 국제결혼과 외국 사람을 환영해야 되겠다 할 수 있는 환경 여건이 되었고, 이렇게 주장하면 아니라고 할 수 없는 입장이 되어 있는 거예요.

자기 일족 형제들을 모아 놓고 얘기해 보라구요. 여러분 국제결혼한 가정들은 형님들을 들이 까 버리고 ‘너희들이 반대하지 않았어? 이 자식아!’ 하는 거예요. 하나님 대신 조상의 자리에서 ‘이놈의 자식들, 도적놈의 새끼들!’ 하면서 들이 까더라도 반대할 수 없는 현실적인 승리의 증거가 증거할 수 있는 기반을 갖고 있어요. 그것이 사실이에요, 아니에요?「사실입니다.」누가 반대해요?

한국 간나들, 한국 여자들은 몸 팔고 타락한 세계의 괴물들이 다 되어 버린 거예요. 이화대학이니 대학 다니는 여자들이 학비를 벌고 다 한다는데, 어머니가 안 대 주면 몸 팔아 가지고, 그 놀음 해 가지고 학비를 댄다는 거예요.

이화대학이 뭐라고 소문난 줄 알아요? 거리의 여인보다도 더 나쁘다는 거예요. 거리의 여인들은 비참하게 어머니 아버지가 죽을 사지에 들어가 있는 것을 살리기 위해서, 공적으로 자기 부모를 살리기 위해서 이 놀음을 했지만, 이놈의 간나들은 자기가 살기 위해서 몸 팔아 가지고 학비를 대고 이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사탄의 패가 됐다는 거예요. 이것을 때려부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가?

60만 가까운 여자들이 흥행 단체로 흘러가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나라가 못 하고 정치하는 사람들이 제물이 되어 가지고 밤낮없이 깨져 나가고 에이즈 병에 걸려 가지고 뿌리까지 몽땅 잘라 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썩은 것을 잘라 버려야 돼요. 그 사실을 알고 있어 가지고 자기 일족 형제들을 놓아둘 수 있어요?

병에 걸렸다구요. 암이 문제가 아니고 에이즈 병이 문제가 아니에요. 에이즈 병이 자기 일족을 망하게 못 하고, 암이 일족과 일국을 망하게 하지 못해요.

가정왕이 됐으면 종족왕 민족왕 국가왕으로 모셔 올려야

이런 엄청난 사실이 눈앞에 전개되는데, 무엇을 해서 이것을 칼을 쥐고 잘라 버리고 접붙이느냐 이거예요. 그 칼과 무기가 뭐예요? 성염 성주를 만들어 준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것을 만들기가 얼마나 어려운 줄 알아요? 선생님이 사망의 골짜기에 있어서 비틀거리면서 만들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작년 5월 4일이 무슨 날이라구요?「창조이상 주관권 대전환의 날입니다.」전체예요. 총창조이상 주관권 전환식이에요. 사탄세계의 멸망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를 넘고 세계를 넘어 가지고 이제는 지상과 천상세계의 일체권을 펼 수 있는 전환시대예요. 그다음에 탕감복귀 환원시대가 7월 며칠이라구요?「13일입니다.」그것이 거짓말이에요?

그다음에 축복가정 재정화예요. 지금 입을 벌려 가지고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라고 하는데, 이놈의 자식들, 정말로 그래? 나발만 불었지. 뼛골이 울려 나고 뼈와 피땀을 합한 그런 입장에서 그렇게 외쳐 봤느냐 이거예요. 천일국 주인 아무개는 하늘땅에 알려져야 돼요. 사탄세계의 괴수가 인정하지 않으면 뿌리를 자를 수 없어요. 그것을 선생님이 다 이겼기 때문에 선생님을 중심삼고…. 가정왕이 됐지? 누가? 여러분이에요? 선생님이 가정의 왕이 됐으니까 가정을 들고 나가는 데는 사탄은 후퇴하게 되어 있어요.

자동적으로 말씀을 통해서 굴복하게 되면 사탄세계가 보따리를 싸 가지고 도망가게 되어 있나, 안 되어 있나?「도망갑니다.」선생님이 여러분 똥개 같은 가정의 왕이 되기 위해서? 그것이 목적이 아니에요. 똥개 같은 이 나라가 하나님의 원수이기 때문에 이것을 살려 주기 위해서 가정왕이에요. 가정왕에서 종족왕으로 모셔 올려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 안 그래? 이놈의 자식들아!「그렇습니다.」

종족왕은 민족왕으로, 민족왕이면 국가왕으로! 국가왕이 있으면 영계 육계의 통일적인 참부모의 자리에 있어서 영계와 육계가 딱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자동적으로 하나님과 직결될 수 있는 거예요. 나라가 문제예요, 이놈의 손바닥 같은 나라가! 유엔에 가입한 나라 중에는 만 명도 못 되는 나라도 있어요. 하나님이 복귀섭리를 위해서 한국이 못 하게 된다면 땅을 사 가지고 새로이 통일교인을 이민시켜 가지고 그 나라와 절충하는 거예요. 너희들을 이와 같은 면에서 민족을 편성해 가지고 일등 민족이 될 수 있게끔 한다 이거예요. 못해도 5천만 이상까지도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나라가 있어야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어

한국에서 옮겨 가면 그렇게 되잖아요? 대이동해 보내는 거예요. 우루과이면 우루과이로, 남쪽으로 대이동하는 거예요. 조류들도 북쪽에서 살았으면 남쪽에 가서 새끼를 까야 된다구요. 남쪽에서 살았으면 북쪽에 가서 새끼를 까야 돼요. 딱 그와 같은 거예요. 철새와 같이 대이동해서라도, 한국을 잘라 버리더라도 새끼를 까서 접붙이는 거예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남쪽 나라에 선생님이…. 한국 사람들이 전부 다 옮겨가더라도 집어넣을 수 있는 거예요. 일년에 4모작까지 하기 때문에 땅을 파게 된다면 먹고 살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놓았다구요.

이번에 내가 어디로 가느냐 하는 경계선에 있어서 출동하는 이때가 제일 위험한 시기예요. 조수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순리의 기준에 의해 들어오는 물이 물결쳐 가지고 주변을 혼란되게 하는 이런 입장이에요. 선생님 자체가 가정을 넘고, 종족을 넘고, 민족을 넘고 평면 도상에 서 있기 때문에 들어오는 물이 누구를 따라 들어오느냐 하면, 선생님을 따라서 들어와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사탄이 총공격할 수 있는 수평이 될 때까지 문제라는 거예요. 어머니는 뭘 몰라요. 나라 가지고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내가 우루과이에 가 있으면 우루과이도 나라를 가지고 문 총재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손바닥만한 나라에 가더라도 그 나라를 가지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대한민국을 가지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막으면 어떻게 해요? 나라 이름을 가지고 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유엔이 공인 안 해요. 그래서 평화유엔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조국 위에 평화천국을 만들려니 나라가 필요해요. 여러분 가정을 중심삼고 가정의 왕이에요. 선생님에 대해서 진짜 가정의 왕이에요? 여러분의 재산이 누구 이름 위에 있는지 알아요? 누구 이름 위에 있나? 여러분 이름 위에 있어요? 말해 보라구요. 아버지 이름 위에 있나, 왕의 이름 위에 있나? 멍청이들! 도깨비시장의 폐물을 파는 장사꾼이 아니에요. 이놈의 자식들!

가정왕이면 그 집에 있는 아들딸이니 모든 것이 누구의 관리하에 있어요? 말해 보라구요. 곽정환!「예, 왕의 관할하에 있습니다.」또!「그렇습니다.」또!「예, 그렇습니다.」또!「그렇습니다.」또!「그렇습니다.」또, 또! 이놈의 간나들! 그것이 거짓말이에요? 가정왕의 명의가 얼마나 놀라운 것인데, 자기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왕의 이름 아래에 선다는 것은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종속이 되고 권속이 된다는 거예요.

가정에서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형제, 사돈의 팔촌까지 전부 다 왕을 모시지 않고는 그것이 하나의 범주, 카테고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입적이 안 돼요. 종족으로 입적시켜야지. 선생님이 종족적으로 넘어가는데, 여러분은 떨어지게 되면 가정왕이 뭐야? 축복받으나 마나예요. 그 말이 맞나, 안 맞나?「맞습니다.」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미국과 유엔이 하나돼 부모님을 모셔야

유종영이 어디 갔나? 여편네는 왔구만. 강 무슨 자?「강정자입니다.」강정자! 거기에 있어서 유 씨네 종족의 왕으로 모셨느냐 이거예요. 종족의 왕으로 모시려면 궁전을 만들고 종족 교회를 만들라는 거예요. 어떤 종족보다도 말이에요. 그 전통을 중심삼아 가지고 친족으로부터 외촌까지 합하게 된다면 종족에서 민족의 궁전을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민족 중에 주류 민족이에요. 275개 종족 가운데 궁전을 만들어 가지고 그 전통을 세워서 275개 씨족이 합해 가지고 국가적 궁전을 모셔 가지고 그분 소속의 이름 전체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 자리까지 되어 있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되어 있나, 안 되어 있나? 가정왕도 못 되어 있어. 쌍놈의 자식들! 대가리를 까 부숴야 돼. 즉각적으로 할 수 있는 건데 말이야. 그럴 시대가 다 갔잖아? 이번에는 더욱이나 선생님의 생일을 중심삼고 대회까지 겸해서 했어요. 그 기간을 넘어서면 안 된다고 해서 26일까지 대가리들을 모아 가지고 할 때, 전체가 그 숙연한 자리에서 입을 벌리지 못하고 성주까지 마셨어요. 뭐가 걱정이 돼요?

이스라엘 나라가 제일 어려운데, 어려운 나라에 가서 예수를 중심삼고 ―영계와 육계예요.― 흥진 군이 선두에 섰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의 가정들이 말이에요. 그것을 사탄세계가 때려부수지 못해요. 영계의 축복받은 예수를 데려간 거예요. 영계와 육계를 갈라놓았으니 부모님이 영계의 축복한 수천억의 무리들이 간판을 들고 가서 철주를 꽂는데 누가 반대해요? 반대해 피를 흘렸다면 이스라엘 민족이….

언제 나라가 서고, 언제 미국이 예수를 왕으로 모셔 드리고, 흥진 군을 맏아들로서, 예수의 형님으로 모실 수 있게 되느냐? 예수하고 형님 동생으로 가인 아벨이 하나되고, 국가적으로는 미국과 유엔이 하나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하나되어 가지고 부모님을 모셔야 돼요. 천하의 왕터를 중심삼아 가지고 말이에요. 백악관이 문제가 아니에요. 미국 대통령과 유엔 사무총장이 합해 가지고 백악관 이상의 완충지대를 중심삼고, 155마일 지대를 평화의 왕터로 잡아 가지고 평화의 교육기관, 언론기관을 만드는 거예요. 다른 무엇이 필요 없어요.

국가를 대표한 대사관, 그다음에 언론기관, 그다음에 금융기관, 그다음에 교육기관만 세우면 돼요. 천하가 여기에 와서 교육받지 않으면 그 나라와 세계에 가서 유통구조를 자기 나라에 연결시킬 수 없는 거예요. 순식간에 이럴 수 있는 기반이 다 되어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을 믿다가 천하를 망칠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천하를 망쳐. 이놈의 자식들! 천신만고 하늘땅이 수고해 가지고 아담가정 하나 잃어버려 가지고, 아담의 족속을 복귀해 가지고 세계 도상에서 1대에서부터 수천 대 잃어버렸던 것을 대를 다 찾을 수 있게 갖다 맞추기 위해서 여러분을 믿고 바라고 있는데, 이놈의 자식들, 나라의 기반도 생각지 않는 이 패들! 그것을 산 채로 거꾸로 꽂아 버려야 돼요. 아담 해와 이상으로 지옥 밑창에다 처넣어야 돼요. 가정적으로, 일족으로 처넣어야 된다는 말은 정정당당한 결론인 것을 알아야 돼요. 그 말이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말해 보라구요.「맞습니다.」

아담가정이 문제가 아니에요. 대한민국 여러분이 문제가 아니에요. 나라를 맡겼는데 책임 못 하면 거꾸로 꽂아 버려 가지고 지옥에 가 있던 것을 자리바꿈하는 거예요. 가정적 지옥과 가정적 낙원을 중심삼고 영적인 세계의 지옥과 낙원에 가 있던 종교권 지옥권을 대신 세워 가지고 뒤집으니까 그것을 반대할 수 없어요. 특권이 선생님에게 있어요. 있겠나, 없겠나?「있습니다.」거꾸로 된다는 거예요.

공산당을 세워 가지고 숙청하던 바람, 인민재판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천민재판이라고 간판 붙이면 기독교의 반대한 사람은 한 마리도 안 남는다는 거예요. 이 쌍놈의 자식들아, 정신 차리라구! 그거 선생님 말이 맞나, 안 맞나? 나는 그런 결심을 하고 지금 움직이려고 그래요.

나라를 넘지 않고는 부모님과 관계맺을 수 없어

그래서 내가 오늘 어디로 가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여기를 떠나려고 했던 거예요. 어디 가는지 몰라요. 나는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여기에 주저앉아 가지고 다 됐다고 하는 여러분을 믿다가는 다 깨뜨리고 망쳐 버려요. 사탄이 최후에 굿바이 하는 거예요. 나라까지 데리고 와서 인사하고 경배하는데, 경배할 수 있는 데는 선생님 혼자 경배 받을 수 없어요. 나라의 국민 앞에 굴복해야 되는 거예요. 그럴 때라는 거예요. 이 자식들아!

여기에 천국이 되었다고 앉았다가 무슨 일이 생길지 알아요? 손바닥 같은 나라도 문 총재의, 통일교회의, 하늘나라의 나라가 없으니 이것이 헤쳐질 수 있는 사탄의 권한까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선생님이 어디 가 있나 찾지도 말라는 거지. 여러분의 나라가 없으면 선생님을 찾지 못해요. 나라를 갖지 못하면 선생님을 부를 수 있는 입장이 못 된다는 거예요. 섭리상으로 본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했으니 마음대로 부를 수 없고, 그 나라를 넘지 않고는 선생님과 관계를 맺을 수 있나, 없나?「없습니다.」확실히 대답하라구요. 있나, 없나?「없습니다!」없는 것이 원리관이에요. 선생님은 만반의 그 준비를 하고 있는데, 여러분은 꿈도 안 꾸어요. 이 똥개 같은 녀석들! 꿈이나 꾸었어요?

옛날에 구더기처럼 살던, 구더기새끼도 때가 된다면 파리가 되어서 날아요. 날지도 못하고 거기에서 우물우물해 가지고 똥과 같이 죽어 버릴 패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이런 말까지 다 해 주었어요. 결판을 볼 거예요, 안 볼 거예요?「보겠습니다.」결판 안 보려면 안 보라구요. 굿바이예요. 선생님은 망할 수 없어요. 그 준비를 다 했어요. 우루과이는 지금 은행문제랑 깨끗이 정리됐지?「예.」

문평래는 왔어? 이놈의 자식, 청평에 가서 허락지 않은 놀음을 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 자기 권한이 무엇인지 모르고 마음대로 한 거예요. 선생님 이상으로 마음대로 한 거예요. 청평에 가 가지고 자기들이 이래라저래라 할 수 있어요? 하늘의 결의문에 상대적 기준을 갖추어도 같은 자리에 못 서는 거예요. 청평에 가서 이러고저러고 할 수 없어요. 자기가 뭐라고 청평에 가 가지고….

흥진 군과 대모님을 중심삼고 충모님과 대형님이 거기에 자리잡고 있는데, 여러분이 가서 이래라저래라 할 수 있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자기들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곳으로 알고 있어요. 선생님도 마음대로 안 하고 있는 거예요. 거기가 원하는 것을 첫 번 허락하게 되어 있지. 알겠나?

그것을 세우기 위해서 밤낮없이 생각해 보라구요. 흥진 군을 시켜 가지고 청평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이 선생님의 수치예요. 수치지만 할 수 없어요. 흥진 군 자신에 대해서 부모님을 흥진 군 가정에서 왕으로 모셔야 되고, 영계를 왕권을 대신해서 책임져 가지고 연결시켜야 되는 거예요. 영계의 부활권을 대신할 수 있으니 선생님의 명령에 의해서 무슨 짓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5대 성인 동원!’ 하면 동원하겠나, 안 하겠나? ‘축복가정 전체 재림 동원!’ 하면 동원하겠나, 안 하겠나?「합니다.」하게 되어 있어요. 그러나 땅 위에 동원할 만한 형님의 자리가 안 되어 있어요. 땅이 형님이지? 땅이 접붙여 준 조상이지?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선생님 이외에는 부정할 도리가 없는 거예요.

물구나무 걸음을 하면서 앞을 바라보고 뒤로 가야 할 인간들인데, 서 가지고 장애물을 제거해 놓고 외나무다리도 고속도로로 만들어 놓았는데, 그 길을 안 가고 자기 멋대로 가겠다는 거예요. 네가 지금 타락한 세계의 그 나라를 벗어났느냐, 안 벗어났느냐? 완전히 걸려 있다구요.

부모님이 사생결단을 하는 중요한 시기

내가 이번에 그래요. 5월 달부터 지금까지 영계의 경계선에서 싸워 왔어요. 세상이 거꾸로 되어서 오만 가지가 걸려 가지고 나만 바라보고 있어요. 죽을 수 없어요. 밤이 되면 싸움하는 거예요. 30분을 마음대로 잘 수 없어요. 그런 세계를 거쳐 가지고 대판결 위에서 존재세계 전체의 전환시대를 말했고, 탕감시대 반환을 한 거예요.

그것이 그냥 말이 아니라구요. 영적으로 사탄세계가 완전히 굴복한 명령이라구요. 전체가 와 가지고 굴복하는 거예요. 굴복하는 데는 나라와 하나님의 보좌 앞에 국가 기준 이상에 서 있기 때문에 굴복하려고 왔는데, 왕 혼자 있으면 어떻게 되나? 나라가 없는 데 있어서 경배를 받을 수 있어요? 있나, 없나?「없습니다.」사탄세계가 반대하게 되면 실체 사탄이 나라가 있으면 무슨 짓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 말이 이해돼요?

내가 어저께도 유정옥한테 얘기했지?「예.」1차, 2차, 3차 할 때는 내가 없을지도 모를 텐데, 대신 책임 하라고 했나?「예.」원래는 오늘…. 김효율, 어디 갔어?「예.」둘을 비밀리에 만나서 이렇게 이렇게 지시하려고 했는데, 밤새껏 그 싸움을 했어요. 여러분이 갖추지 못한 것도 영계에서 책임질 수 있는 조건을 세워 놓고, 여기에서 며칠이라도 더 행동하고 몇 달이라도 행동할지 모른다구요. 자기들을 부른 것도 비상사태예요. 선생님이 그런 결심을 하고 있다는 것을 비로소 표시하는 거예요. 여기에 다 기록되는 거예요. 못 하면 안 돼요.

천일국을 발표할 때 천일국 3년 4년이 중요하다는 것을 얘기했나, 안 했나?「했습니다.」선생님이 사생결단을 하는 시기예요. 가자 지방이니 미국에 있어서 평화의 왕 대관식이니 이런 문제까지…. 꿈같은 얘기예요, 꿈같은 얘기. 미쳐도 유만부동이지. 여러분을 집어넣은 거예요. 총책임자들을 한 사람도 빼지 않고 전부 집어넣었어요. 피를 보게 된다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문제가 벌어져요. 세계적 문제가 벌어져요. 대혼란이 벌어져요.

그래, 영계가 철옹성같이 지켜 주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곽정환은 그것을 느꼈을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얼마나 심각하면…. 미리 얘기하게 되면, 회의하면 다 깨져 나가요. 전전날을 중심삼고 48시간 이내에 이 일을 통고해 가지고 한 시간 40분 말한 거예요. 나는 한 5분 얘기한 줄 알았어요. 효율이, 한 시간 45분?「예.」틀림없어?「예, 그렇습니다.」전부 얘기했어요.

이스라엘 나라에 가서 광장에서 평화 데모하는 것, 대관식 하는 것, 이런 것을 직접 얘기했어요. 숨겨 가지고 있지 말고 드러내라는 거지. 이래 가지고 예수님을 흥진 군을 중심삼고 그런 것, 자신을 가지고 밀어 제껴라 이거예요. 곽정환도 눈앞이 캄캄했지?「예.」도망 안 갔으니 잘했지, 도망가면 문제예요.

이 사람이 지금까지 선생님이 말한 것을 언제나 믿었나? 훈독회니 무엇이니 할 때 못 믿어 가지고 도망갈 수 없으니 죽는다 산다 하며 다리를 끌고 할 수 없이 선생님의 뒤를 따라와 가지고 하다 보니 다 승리하니까, 그런 지난 역사의 체험이 있기 때문에 ‘에라!’ 하고 죽어도 그 결심을 하게 되어 있어요.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

미국이 어디인데 가 가지고, 이번에 회의를 하는데 백 명 이상 하라고 했어요. 상원의원이 백 명인데 백 명 이상 하겠다는 놀음을 하게 되면 하원까지 하는 거예요. 상원의원이 70명 이상 됐다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환경 여건인데 옮겼기 때문에 40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거예요. 조건적 기준이지. 그랬기 때문에 내가 못 갔던 모양이에요. 허락지를 않아요.

옛날 그대로 살아서는 안 돼

선생님이 함부로 사는 사람이 아니에요. 간밤에도 그랬어요. 모를 거라구요. 보통 때는 두 시간 전에 일어나는데 자다 보니 다섯 시가 20분밖에 안 남았어요. 할 수 있는 운동, 13분 운동하는 운동이 있기 때문에 다 끝나 가지고 옷 입고 나오지, 비틀거리며 나올 수 있는 입장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골통이 있으면 된장통이 아니거들랑 기억해 가지고 자기가 무엇인가 다시 보라구요. 내가 어떠한 사람인가, 자기가 어떠한 사람인가. 자기들이 그런 소명적 밀사로서 판단할 수 있는 사령관인데, 군대의 사령관이에요. 군단장이 아니면 사령관이 되어 가지고 연대장이 아니면 대대장, 대대장이 아니면 중대장, 중대장이 아니면 소대장, 소대장이 아니면 반장인데 반장 가운데 전부를 거쳐 나왔어요.

반장에서부터 소대장, 소대장에서 중대장, 중대장에서 대대장, 대대장에서 연대장, 그다음에 군단장까지 나갈 수 있는 책임을 졌는데, 자기 개인이 살던, 옛날 똥통에 살던 그대로 살겠어요? 모가지를 쳐 버려야지. 하늘의 저주가 여러분 뒤꽁무니에 달려 있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내가 원리에 위배되는 말을 하고 있어요, 어때요? 원리의 관점에서 전체를 평하는 입장에서 바른말을 하고 있어요, 그릇된 말을 하고 있어요?「바른 말을 하고 계십니다.」바른말이에요! 이렇게 알고도, 선생님이 가정의 왕이에요? 선생님이 가정의 왕 즉위식을 했는데, 여러분 중에서 선생님을 가정왕으로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대접하면서 산 사람이 있어요? 나는 하나님을 모시는 데 있어서 그렇게 안 살았어요.

곽정환은 이스라엘 나라에 대사관을 빨리 설정해 가지고, 없으면 방을 얻으라구.「예.」얻어 가지고 당장에 거기에 가서…. 요전에 양창식이 120명을 동원했으니 미국의 120명, 일본의 120명, 한국의 120명, 360명을 동원하는 거예요. 360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구약성경을 풀이하게 되면 원리에서 재림론을 빼고 다 할 수 있어요. 꼼짝 못하게 할 수 있어요. 타락원리만 맞다고 하게 된다면, 아담 해와가 타락했는데 왜 하체를 가렸느냐고 물어보게 된다면 답변 못 하는 거예요. 그 한마디를 걸어 가지고 얘기하면 완전히 ‘옳구나.’ 할 수 있는 이런 내용을 갖고 있어요.

구약시대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신약시대가 문제가 아니에요. 예수가 죽을 예수가 아니에요. 십자가를 떼나, 안 떼나?「뗐습니다.」지금도 떼서 묻고 있어요. 선생님이 책임을 다했나, 못 했나?「하셨습니다.」그래 가지고 영광의 면류관을 씌워야 돼요. 그러면 그 영광의 면류관을 죽은 예수에게 씌우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 아들딸과 자기 가정과 자기 나라 위에 씌워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메시아가 아버지 아니에요? 그 나라의 아버지 아니에요? 왕 아니에요? 왕이 쓴 것은 자기들이 쓰는 거예요, 역사시대를 넘어가면서. 그러면 그 왕이 누구예요? 구름 타고 오지 않고 실체로 오니 자동적으로 사람으로 온다 하게 될 때는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서구세계에서는 메시아가 아닐 수 없다는 평이 나와 있어요. 그 사람들이 달려들어 가지고 전세계의 기독교를….

혈통전환을 위해서는 무자비해야 되겠다

뭐니뭐니해도 미국 사람은 옳다 할 때는 죽을 사지에도 벌거벗고 나서는 그런 전통이 있어요. 미군들이 월남전쟁에 가서 싸우더라도 많이 죽은 것이 뭐냐? 무서운 줄 모르고 총 쏘게 된다면 앉으면 안 보이니 서 가지고 총 쏘니 먼저 당하는 거예요. 그러면서도 그러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놀라운 거예요. 놀라운 거라구요. 한번 불붙게 된다면…. 보라구요. 뉴욕의 빌딩을 빈 라덴이 공격함으로 말미암아 일시에 성조기를 내걸고 단결한 거예요.

통일교회를 반대하는데 전체가 반대했어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로부터. 시 아이 에이(CIA)가 내가 부흥회 다니는 곳을 어디 안 따라다닌 데가 없어요. 버스를 타고 따라다니더라구요. 그런 가운데에서 미국을 칭찬 안 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인디언들이 병나서 죽었어? 도적놈 새끼들! 콜럼버스가 미국 대륙을 찾았어? 현지인을 사람 취급 안 한 것 아니에요? 듣기 싫은 말만 하고 다니니 얼마나 미웠겠나?

인디언이 우리 사촌이다, 사촌을 살리러 왔다 이거예요. 사촌이지? 백인이 원수예요. 스페인이니 포르투갈이니 해양권 나라들, 불란서니 하는 나라가 미국하고 싸운 나라예요. 그 세계에 가서 그 조상으로부터 전부 다 잡아 깔고 앉아 가지고 ‘우리가 잘못했습니다.’ 그럴 수 있는 놀음이 하루 이틀에 돼요? 33년간 탕감복귀, 예수가 34세를 맞기 위한 십자가의 길을 가기 전까지 내가 감당하니 터져 나가서 선생님이 기도한 대로 다 된 거예요. 금년이 34년째예요.

자, 이렇게 천신만고 닦아 놓은 것을 도적놈 같은 녀석들이…. 사기꾼 아닌 사기꾼이요, 도적놈 아닌 도적놈이에요. 발길로 차 가지고 뒤로 자빠져서 뇌진탕이 되어 가지고 쓰러질 수 있게끔 대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처음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처음 된다는 그런 결심을 하고 어저께 선생님의 출발 직전에 있었어요.

그런 얘기를 유정옥한테 한 거예요. ‘왜 그렇게 심각한 얘기를 하나?’ 했을 거예요. 그래도 조국을 떠날 수 없다는 거지. 내가 이런 훈시를 남기게 될 때 재결심해 가지고 체면 불구하고 축복, 혈통전환을 위해서 무자비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알겠나?「예.」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여러분 입으로 ‘무자비하게’를 나보다 크게 해 봐요. 해 보라구요.「무자비하게!」무자비하게!

형님이고 무엇이고 칼을 꽂고 네가 죽느냐 내가 죽느냐 이거예요. 그다음에 어머니 아버지예요. 형제만 하나되게 되면 어머니는 자동적으로 하나돼요. 어머니하고 하나되어서 아버지 되는 사람들은 비껴 놓으라는 거예요.

책임 못 하면 인민재판 이상의 무서운 시대가 찾아와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도, 축복가정도 사랑을 못 하게 했어요. 여러분이 아버지 놀음을 잘못했다구요. 어머니가 자기 어머니인 줄 알았어요. 아들딸이 자기 아들딸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여편네들을 넘겨준 거예요. 아들딸을 넘겨준 거예요. 선생님에게 속했던 여편네요, 선생님에게 속한 아들딸로 승리의 패권을 그마만큼 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조건적인 면에 세워 준 거라구요. 그래서 영계와 육계의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의 기준을 대신 넘겨준 거라구요.

여러분에게 영원히 그렇게 할 줄 알아요? 책임 못 했으니, 경계선이 그냥 그대로 남아 있으니 그 경계선을 내가 책임질 수 없어요. 넘어갈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제2차 탕감시켜 가지고 인류를 멸종시켜야 돼요. 다시 용서할 수 없어요. 그래서 이별해야 된다는 거예요. 청평을 떠날 때도 그런 얘기를 했나, 안 했나? 황선조!「하셨습니다.」만날 생각을 말라구요.

유정옥을 부른 것도 4월 달까지 책임 못 하게 된다면 상관없어요. 내가 돈이 뭐 필요하고 나라가 뭐 필요해요? 우리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상이야 망하겠으면 망하고 어디 섬나라에 가서 공부는 무슨 공부? 학교는 무슨 학교? 자식들도 반대하는 자식들은 내버려 가지고 한 쌍이나 데리고 가서 씨를 남기겠다는 생각까지 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알싸, 모를싸?「알싸!」무자비한 거예요.

공산당이 숙청할 때는 자기에게 제일 가까운 사람부터, 어미 아비부터 숙청하는 거예요. 살부회(殺父會)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둘이 못 넘어가요. 박상권, 왔나? 박상권! 효율이는 박상권한테 얘기해서 어제 나가서 얘기한 것을 본격적으로 추진시키라고 해 봐.「예, 알겠습니다.」

평화대사를 한국을 빼놓고 북한 사람을 시키겠다는 거예요. 그것을 이번에 예스냐 노냐 물어보는 거예요. 그래 놓으면 대사관을 중심삼고 7개 국 대사들이 왔다 갔다 하면서 남한 북한 서로 교차하게 되면 그 기간에 세계 6개 국의 대사들이 교육하는 거라구요. 경제적 활로를 통하게 하겠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괜히 하는 것이 아니에요.

여수?순천밖에 없기 때문에 여기를 찾아온 거예요. 고생길을 다시 열어 놓는 거예요. 어디 가나 선생님은 이 여수?순천을 생각하고 있어요. 나밖에 없어요. 한 시간이라도 누구보다도 생각하고 누구보다도 정성을 들여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숙청, 해 봐요. 숙청!「숙청!」공산당이 숙청하는 인민재판 이상 무서운 시대가 오는 거예요. 여러분이 빨리 이것을 넘기지 못하면 통일교회를 반대한 무리들을 영계에서 추방해 버려요. 무저갱(無底坑)에 넣어서 땜을 때워 가지고 영원히 공기세계에 있어서 관성에 의한 공중의 떠돌이가 되어 버리고 마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그렇게 무서운 책임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누구도 모르지?

자기 멋대로 결혼한 사람은 잘될 수 없어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아들딸을 중심삼고 몇십년 동안 하지 못하게 된다면, 여러분을 중심삼고 아들딸, 일족이 축복받은 것이 하늘에 서지 못하면 여러분 손으로 후르륵 해 버려야 돼요. 숙청해 버려야 된다는 것을 알아요? 자신으로부터 여편네로부터 아들딸로부터 무용지물이에요.

일본에 노기 장군이 있어요. 명치천황이 러일전쟁에 이기고 돌아갈 때 일족이 할복 자살한 것 알아요? 그 이상 해야 돼요. 어저께 내가 자기 아들딸 얘기를 한 것도 그래서 얘기한 거야.「예. (유정옥)」내가 미련을 남기면 안 돼. 통고해 주어야 돼. 다 해결하라구. 알겠어? 「예.」정신이 들었어요, 안 들었어요?「들었습니다.」

가정국장!「예.」이 녀석은 정부(正否) 문제를 철저히 못 했기 때문에 선생님의 가정에 화를 가져왔어요. 자기들을 믿었던 것이 원수예요. 자기들 마음대로, 자기들 생각대로 누구나 재축복을 받게 할 수 있어요? 하나님의 명령과 예수님의 명령과 그다음에 선생님의 명령을 받고 할 수 있는 것인데, 똥개 같은 것들도…. 겨 묻은 개가 아니지. 똥 묻은 개들을 해 놓고 거꾸로, 앞뒤로 붙여 놓은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놈의 자식들 두고 보라구요. 앞길에 잘되는지 두고 봐요. 보라구요. 물질에 대한 궁핍과 아들딸에 대한 모든 것이 점점 좁아져서 나중에는 핏줄이 끊어져요. 그렇게 역사를 통해 가지고 탕감하지 않아요. 법적 시대에 일시에 적용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수천년 연장해 가지고 메시아를 보내서 아들딸을 찾아야 할 하나님이 정의의 하나님이니까 그렇지. 사탄도 알고 있는 거라구요. 오랜 역사를 통해 가지고 아담 창조, 해와 창조, 가정 창조를 할 때는 칼을 들고 잘라 버릴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는 거예요. 사탄까지도 여러분보다도 앞장서 가지고 갈 길을 보호하기 위해서 지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지키고 있는 이 사람들이 주인 됐으니 옛날에 사탄의 혈족 됐던 것, 그래도 그 세계가 그리워요. 자기 일족이 그립고, 자기 패당이 그리워요. ‘그러자!’ 하는 함성이 한 사람에게만 나게 되면 전부가 ‘그러자!’ 해 가지고 뒤로 돌아설 수 있는 위험천만한 시대가 왔다는 것도 알아야 돼요.

부모님은 한국과 일본, 미국에 대한 책임 다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될 수 있는 대로 나타나서 명령을 안 하려고 하는 거예요. 국회에 가서도 그래요. 현정부라도 국회에 가서 내가 말씀하겠다면 할 수 있어요. 그러나 안 나타나는 거예요. 안 나타나는 것이 복이에요. ‘예스냐, 노냐?’ 할 때 ‘노.’ 하게 되면 노를 잘라 버려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계장도 안 만나 봤어요.

지난번에 디 제이(DJ; 김대중 전 대통령)도 죽게 되니까 ‘제발!’ 한 거예요. 부정했지. 나중에 내가 선문대학 기공식에 가서 열두 시까지 하고 돌아온다고 하니까 그때라도 좋으니까 들르라는 거예요. 그래서 나라의 간판 붙인 것을 내가 부정할 수 없어요. 그래서 만났지. 만날 때 결론이 그거예요. 교육시켜 주겠다 이거예요. 부탁은 무슨 부탁이야? 그러라고 그래서 교육시켰으면 이렇게까지 안 됐을 거예요. 작년에 만났나? 몇 년 전에 만났나?「2002년입니다.」

노태우, 전두환이 자기 멋대로 살지 못했어요. 나한테 다 약속해 놓고 약속을 다 못 지켰어요. 배신자들이에요. 김영삼은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틀림없이 통일교회를 없앤다고 그랬지. 이놈의 자식, 자기 아들딸이 뭘 했다는 비밀을 내가 다 쥐고 있어 가지고 손만 대 봐라 이거예요. 미국에 있어서도 부시가정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깊이 아는 사람이 나예요. 얘기를 안 하지.

여러분이 생각할 때 선생님이 언제 일했는지 모르지만 할 일을 다 했다구요. 할 일을 다 했나, 안 했나?「다 하셨습니다.」한국에 대한 책임도, 일본에 대한 책임도, 미국에 대한 책임도 다한 거예요. 일본의 기시 수상은 내가 한 번도 만나지 않아 가지고도 실행위원장을 만들어 줬어요. 최고의 인맥 2천 명을 표준해서 모일 때 대회 할 수 있는 대가리들이 있는 가운데서 기시 수상을 만나지도 않고 그 대회의 실행위원장을 만들었어요. 안 할 수 없는 환경 여건을 내가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거라구요.

그러니까 후쿠다 수상이 수상이 되어 가지고 ‘아시아에 의인이 일어났는데 그분이 문선명 선생이다.’ 한 거예요. 그 한마디를 했다가 역사적으로 얼마나 고통당했는지 몰라요. 어저께 통일교회 믿던 사람들, 사쿠라다 준코가 얘기했지?「예.」얼마나 고생했느냐 말이에요. 내가 그렇게 나쁜 사람이에요? 그거 공산당이 따라다니면서 코치한 거예요. 그렇게 쫓아내 가지고 통일교회를 망치려고 한 거예요. 걸고 넘어 가지고 밀어 제끼려고 별의별 악선전 재료를 책을 몇 권씩 만들어 선전한 거예요. 그것 다 거짓말이에요.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가 그것을 믿었다가 완전히 뻥했어요. 삼각지대에 들어가서 이마 맞대고 있을 때 그 사건의 모든 것은 주인이 없어요. 주인이 없으니 내가 가서 그 자리에 앉아 가지고 ‘검사 재판장 변호사, 너희들 잘못했어, 안 했어?’ 해서, 항복 받고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어수룩하지. 바보 같아 보이지만 넘어설 때는 깨끗이 청산하고 넘어서는 거예요.

여자는 선생님을 사랑하던 이상 남편을 사랑하라

허강이야, 허양이야?「허양입니다.」수련소에서 나왔나?「예, 어제 끝났습니다.」또 그다음에 누구? 키 작은 사람!「강종원입니다.」강정원이라는 아줌마가 하나 있는데, 이름이 비슷하기 때문에 내가 언제든지 ‘강정원이가 뚱뚱한데, 저렇게 안 생겼는데, 그보다 커야 할 텐데.’ 하는 거예요. (웃음) 키 한 번 재 봤나? 여자보다는 커야 될 것 아니야? 고향이 그리워서 내가 허양인지 허강인지를 세워 가지고 노랫소리를 들었어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함부로 부르는 것이 아니라 그 골짜기가 깊은 것을 알아요. 강종원이 얘기하는 것도 뭐 있다구요. 그다음에 남한강에 콘도미니엄을 지어서 자랑하는 데가 어디? 여주?「여주입니다.」작은 사람들이 뭐 있어요. 큰 녀석들은 뭐….

그래, 선생님이 요전에 한 얘기, 오후부터 늦도록 얘기하고, 다시 천일국 4년 원단에 하던 기도로부터 말씀을 듣고, 그다음에 때에 대해 내가 세밀히 말한 것, 기도를 하고 또 하고, 재탕하고 하고 했는데, 그것이 얼마나 심각한 얘기예요? 심각해요. 자기 나라를 파느냐, 안 파느냐? 파는 데는 돈 한 푼 받을 수 없어요. 영수증이 필요 없어요. 그런 자리라구요. 심각한 거라구요.

어머니는 선생님을 따라가면 돼요. 하라는 대로 하면 된다구요. 어머니는 내가 요리할 줄 알아요. 한마디하면, 안 가게 되면 그런 전략을 세워서라도 가게 해요. 이래 가지고 어머니가 걸리지 않게끔 지도해 나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어머니는 선생님이 없으면 안 돼요. 마음대로 하더라도 내버려두면 갔다가도 소리 없이 찾아오지.

여기 여자들도 그럴 거라구요. 현실이도 선생님이 필요해?「예.」어거스틴보다도? (웃음)「예.」시집갔으면 잘살면 되지. 새끼들을 거느리고 어머니 아버지 이상 사랑하고 잘살고 출가한 본가보다도 잘되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에요. 부모를 내버리고 시집가게 되면 생각 안 해도 좋아하고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에요.

여자들은 그러라는 거예요. 상대를 선생님을 사랑하던 이상 사랑하라는 거예요. 그래야 선생님이 성공한 사람이 돼요. 자기에게 있어서 천년만년 떠나지 않겠다는 것을 원수 중의 원수의 후계자들 앞에 복을 빌면서 넘겨주는 거예요. 여자들이 다 그래요. 선생님의 곁을 떠나고 싶은 사람이 있나?

그리운 고향도 마음대로 가지 못하는 부자유의 신세

강정자도 그런 마음이 있었나? 아, 물어보잖아? 솔직히 얘기해 봐.「예.」청파동 식당 뒷방이지?「예.」거기에서 버티고 앉아 가지고 3일 금식하던 것이 생각나?「예.」그 여자가 어떻게 사나 보니까 그래도 복 받았어요. 아들딸을 자기보다 낫게끔 기른 거예요. 유종영하고 바꾸자고 해도 안 바꿀 수 있는 아들딸이 7남매인가, 8남매인가? 뭐야?「8남매라고 합니다.」8남매?「예.」아들딸이 몇이야?「여덟 명입니다.」8남매냐고 물어보면 ‘그렇습니다.’ 하지, 혼자 또 뭐라고 하고 있어?

맏아들은 혼자 살잖아?「예.」바람피우고 사나, 혼자 사나?「혼자 삽니다.」잘사나, 못사나?「잘삽니다.」여자가 있나, 없나?「없습니다.」지금은 서른 넷인가 되지?「서른 여덟 살입니다.」서른 몇?「여덟입니다.」나는 서른 넷으로 알고 있는데.

여자 의사 이름이 뭐인가?「유동희입니다.」유동희지?「예.」그 아들이 몇 살?「서른 아홉입니다.」그것도 서른 아홉이야? 그게 누구 딸하고 결혼했나? 갈라졌지?「예.」바람피워 가지고 ‘아이구, 통일교회가 좋은 줄 알았더니…. 보니까 남자 여자가 이렇게 사는 것이 세상에 이 이상 좋은 것이 없다.’고 해 가지고, 그런 소문을 남겨 가지고 갈라졌다는 말을 내가 듣고 있는데, 그게 누구 딸이야? 강정자는 알지?「유종영 강정자 딸입니다.」아들딸을 그렇게 만들어서 잘했구만. 기가 막힌 사실이지.

산수원 활동에 대해서 유종영이 자랑했는데, 내가 요전에 자동차 타고 올라오는데 점심때에 어머니가 ‘여기가 유종영의 동네인데, 휴게소에 가서 점심 먹고 가자.’ 한 거예요. ‘유종영이가 누구던가?’ 할 때 ‘자랑했잖아요?’ 그래서 ‘아하, 그렇구만!’ 했어요. 그게 정주라고?「예, 정읍시입니다.」글쎄, 정읍 아니야, 정읍?「예. 전에는 정주시였는데 지금은 정읍시로 바뀌었습니다.」

이름이 선생님의 고향과 비슷하기 때문에, 정주라는 얘기를 하니까 고향을 생각하면서 ‘그렇지. 내 고향, 옛날에 학교 다닐 때 주막거리에서 비 올 때 내가 손을 이러면서 비가 멎기를 몇 시간씩 기다렸지.’ 생각한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고향이 그리운데, 고향에 가지 못 하는 이 사내도 불쌍한 사내고, 마음대로 못 하는 부자유한 인간으로 영어의 철망에 갇혀 있구만.’ 한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면서 뭘 사 먹었는지 알아요? 떡국! 해 봐요.「떡국!」(웃음) 정초이기 때문에, 새해 정초가 됐으니 지났지만 떡국을 먹자고 한 거예요. 떡국을 먹는데 건더기를 먹으려니까 다 먹으려다가 넘어가지를 않아서 국물만 쫄쫄 먹고 떡은 3분의 1 남겨 가지고 주었더니 정원주가 잘 먹더라! (웃으심) 그 떡국을 먹었나?「예.」알기는 아는구만. 그렇게 기억한 것은 선생님도 잊어버리지 않아요. 떡국 준 것을 먹었으면 말이에요.

그래서 다 결과가 좋아야 할 텐데, 아들딸이 어떻게 됐느냐고 선생님이 그때를 생각했기 때문에 묻는 거라구. 그 아들딸을 잡아오라면 나한테 잡아오겠나?「예, 데려오겠습니다.」한번 데례와 봐.「예, 그러겠습니다.」세상 같으면 후려갈길 텐데, 내가 후려갈기면 통일교회 문 교주가 축복가정의 아들딸을 폭행했다고 신문에 나오면 곤란하다구요. 그럴 수 있는 성격을 내가 어떻게 참나? 내가 폭행하면 어떻게 돼요? 돌아가서 어머니 아버지가 들이 패라 이거예요.

문수자!「예.」네 동생이야, 오빠야?「남동생입니다.」글쎄, 동생이냐 오빠냐 물어보잖아?「동생입니다.」뭘 해?「대사입니다.」어디 대사야?「워싱턴에 있다가 곧 동남아로 갈 것 같습니다.」워싱턴에서는 뭘 했나?「정무공사를 했습니다.」글쎄, 뭘 했어?「정무공사입니다.」글쎄, 정무공사인데 뭘 했나 말이야. 정무공사야? 통일교회를 잘 알고 있다면 정신 차려야 할 텐데, 어디 가서 고꾸라지려고 그래?

삼촌은 뭘 하나?「삼촌은 쉽니다. 집에 있습니다, 지금은.」이제는 회개하고 통일교회에 나오라고 그러지.「예.」쓰레기통에 들어가기 전에. 반대할 때 문 씨 가문에서 내가 써 가지고 멋진 기록을 남기려고 했는데, 그 계획을 한 번 실천도 못 하고 흘러가 버렸어요. 지금은 누구 찾아오는 사람도 없지? 물어봐. 옛날에 대장 할 때는 찾아오는 사람도 많았지만, 이제는 찾아오는 사람도 없지. 처량할 거라구.

반대하던 통일교회 문 교주는 찾아오는 사람이 하나도 없을 줄 알았는데, 점점 불어나서 이렇게 젊은 놈들, 세상에 나가게 되면 손꼽는 명강사고, ‘문 총재는 참 복도 많다. 저런 제자들을 많이도 갖고 있다.’ 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것을 보게 된다면 부러울 거라구요. 이제는 때가 지나갔어요. 행차 후에 나발이라는 말이 있지?

일족 앞에 효자가 돼서 나라의 충신이 돼야

일곱 시가 됐다! 이제 그만했으면 알 만한 얘기를 다 했으니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자유예요. 마음대로 하라구요. 마음대로 할 것이에요, 선생님이 알 수 있는 표준을 중심삼은 그 기준을 중심삼고 자기가 행동할 거예요?「기준 중심삼고 행동하겠습니다.」행동 안 하면 안 돼요. 안 된다구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협박해 가지고 무슨 장삿속이 있어서 그러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을 위해서 그러는 거예요.

뭘 남겨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뭘 남길 거예요? 그 남기는 나라의 충신도 충신이지만, 자기 일족 앞에 효자가 되어 가지고 충신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효자의 자리가 못 되지 않았어요? 부모가 잘못하고 형제가 잘못했으면 책임져 가지고 그것을 구해 줄 수 있는 이런 입장이 되어야 효자가 되는 거예요. 나라에 대해서 무관심한 일족을 중심삼고 나라의 충신의 도리를 가르치면 충신이 되는 거예요. 그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자기 체면 불구하고 행해야 돼요.

내가 고향을 떠날 때 어머니 아버지, 일족이 붙들고 통곡하던 울음소리가 지금도 멀리서 들려요. 그걸 무자비하게 끊고 나선 거예요. 성공하기 전에는 돌아오지 않는다 이거예요. 어디 묻을 데가 없어서 지나가던 길가의 구덩이에 묻혀 가지고, 동서풍이 부는 모래사장에 묻혀서 개밥은 안 되더라도 그럴 수 있는 죽음을 맞더라도 그런 길을 찾아온 선생님의 길이에요. 죽어 가지고 그럴 수 있는, 객사의 무덤이 되어 가지고 자연히 묻어진 그 무덤까지 바라고 나온 선생님의 생애, 그 반대의 무덤을 남기고 가지 않겠다고 해도 자연적으로 그럴 수 있는 환경 여건을 세계가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고마운 일이지.

자랑할 것이 없어요. 선생님이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구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드리지 못하고 어디로 갈 거예요? 나라 찾을 때까지는 예수님이 낙원에서 통곡의 기도를 하고, 이스라엘 민족을 대할 때 죽임을 당했지만 내 죄가 크다고 회개하던 거와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의 그런 길을 넘어야 할 최후의 담이 남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구요.

그 담 보기에 부끄럽지 않은 사내로서 끝을 맺고 하나님 앞에 ‘이럴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했습니다.’ 할 수 있는 보고를 함으로 ‘잘했다.’ 할 수 있는 답까지 갖고 사는 사람이라구요. 꿈같은 얘기예요. 여러분은 천년만년 생각할 수 없는 자리까지 생각하고 사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각 당의 입후보자들을 교육해야

허양!「예.」선생님의 마음을 풀어 주기 위해서, 고향을 바라보고 오대양을 바라보면서 했다는 제일 기쁜 노래, 그러지 않으면 제일 슬픈 노래, 노래라도 하나 나와서 하라구. 잘 들으라구요. (허양 교구장 노래) 그래, 작은 사람들이 오늘 노래들 하나 해 봐라. (강종원 교구장 노래) 박수! (박수) 다음에 여주! 다 고만고만한 사람들이네. (웃음)작으니까 뜻 앞에나 충성해야지. (노래)

곽정환, 여기에 당이 몇 개야?「지금 군소정당은 많지만 국회의원 의석 가지고 있는 것은 여섯 개입니다.」출마가 이제는 다 결정됐을 것 아니야?「입후보자들을 거의 다 만났습니다.」당수들을 만나 가지고 만난 사람들 이름을 적어 달라고 해.「예, 공개가 다 됐습니다.」됐으니 그러면 불러서 한번 내가 그들이 본 될 수 있는 가정 될 수 있게 여편네들을 만나 가지고 교육 한번 하게 동원해 달라고 그 당수들하고 약속해요. 알겠나?「예.」

전화를 하든가 방문을 하든가 해서 해요. 야당 여당, 그다음에 우리당인지 남의 당인지, 뭐 우리 열린당?「열린우리당입니다.」열린우리당이던가?「약해서 열우당입니다.」열우당 하면 여자 당이로구나. 세 당은 찾아가서 조용히 만나 가지고 얘기도 좀 해 주어요. 당신들이 데리고 와서 몇 사람이라도 참석해 주면 더더욱 좋겠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이름을 써서 편지로 전달하는데 빠지지 않게끔 해서 동원해 주면 좋겠다고 얘기해요. 알겠어요?「예.」

왜 그러냐 하면, 우리는 당에 누구든지 출마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냐? 남북통일 총선거시대가 오기 때문에 통일조국을 위한 국회의원을, 지도자를 교육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이번 때를 놓치지 않게끔 출석해 주기를 바라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출석하고 나서는 시험을 칠 거라구요. (웃음) 소감문을 쓰게 할 거예요. 소감문을 쓴 사람들은 우리 통일교회의….

평화대사가 1만 2천 명 가량 되지?「예.」한 국회의원 앞에 여자 둘, 남자 한 사람씩 해 가지고 배당할 것이고, 통일교회 조직의 힘이, 보이지 않는 힘이 대단한 거라구요. 올림픽 주경기장도 사흘 전에 통고하면 언제나 만원 만들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런 단체이니만큼 그 배후에 보이지 않는 단체의 힘을 통해 가지고 이 사람들을 차이 없이 한 형제와 같이 전적으로 밀어주는 거예요. 우리 인맥을 분할해서, 몇 명이라도 분할해 가지고 공평하게 밀어주려고 생각한다 이거예요.

그 대신 교육해 가지고 가정을 거느릴 수 있는 아버지 될 수 있는 사람들을 당선시키겠다, 또 어머니 될 수 있는 사람들을 당선시키겠다 이거예요. 이건 반드시 어느 때든지 여러분이 소원하는 바일 것이고, 또 우리 통일교회로 말하면 생명을 걸고 통반격파 활동을 하니 가정 가정을 중심삼고 연결되니만큼, 반드시 표가 필요하다면 통?반을 중심삼고 가정들을 꿰고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우리 단체가 밀어줄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가정도 좋을 것이고, 출마한 본인도 좋을 수 있다 이거예요. 적극적이요, 본이 될 수 있는 이런 사람들은 나라의 중요한 요원으로서 등장할 수 있게끔 되어 있으니, 그 지원하는 것을 바라거들랑 참석해서 교육받게 해 달라고 부탁하라구. 알겠어?「예.」

거기에 참석 안 한 사람들은 아무리 와 가지고 도와 달라고 해도, 당수가 와서 얘기하더라도 상관없다구요. 통일시대를 맞기 위한, 남북이 통일된 이후의 지도자를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1차 2차 기간, 이제부터 8년 기간을 중심삼고 결정적인 이 기반을 결의하는 우리 단체이니만큼 거기에 대비할 수 있는, 민족통일시대의 지도자 될 수 있는 훈련된 사람으로서 내세워 가지고 훈련시키기 위해서 이러니까 그렇게 알고 빠지지 않게끔 동원하라는 거예요. 만약에 동원되지 않은 사람들은 한 사람도 도와주지 않을 거라구요. 알겠나?「예.」

그러니까 초당적인 면에서 우리의 지원을 받은 사람은 그 당에 들어가서 모범적인 사람이 될 것이고, 지금까지 습관적인 사기성, 또 그다음에 도적놈 같은 근성을 가진 사람을, 사람 아닌 사람을 당선시켜 가지고 여러분의 당에 혁신적인 요원으로 길러 준다 이거예요. 당이 삶으로 말미암아 나라가 살겠기 때문에, 우리 당은 이러한 길을 가기 위해 교육 당의 간판을 붙였으니 당수로부터 그 위신을 알아주면 좋겠다고, 또 거기에 출마할 사람들도 체면을 세우게끔 알아주면 좋겠다고 부탁하라구. 알겠나?「예.」

통일교인들은 평화대사를 교육해 훈독교회 책임자로 길러야

그리고 통일교회 교인들은 뭐냐? 앞으로 여러분이 전부 다 해 가지고 국회의원에 출마하는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누구누구 출마할 것을 대개 알 거라구요. 지역적으로 말이에요. 황선조, 잘 알아들으라구.「예.」

자기 관할 내에서 당선된 모든 사람, 요전에 평화대사들을 중심삼고 면에 조직 편성해서 인맥을 결정하라고 했는데, 결정되어 있지?「예.」그러면 그 사람들은 뭘 하느냐? 훈독교회, 가르칠 수 있는 책임을 져야 위신을 세우는 거예요. 잘하면 통일교회 교인들이 존경한다 이거예요. 경력도 없이 들어와 가지고 장(長) 노릇을 하겠다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니만큼 자기 반을 중심삼고, 면을 중심삼고, 군을 중심삼고 훈독회 배당 지역에 충성을 다해야 돼요. 그래서 훈독회 지도요원으로서 아무 아무 평화대사가 우리 지방, 우리 도, 나라면 나라의 자랑이 될 수 있는 이런 사람들이 되기를 바란다 이거예요.

배치한 사람들을 당신들 출마할 수 있는 울타리로 만들기 위해서 이미 배정했으니, 그 환경을 잘 활용할 수 있게끔 모범적인 훈독회에 참석할 수 있는 사람이 되면 틀림없이 당선 비율에 있어서 70퍼센트를 넘어서지 않겠나 보고 있으니까, 그것을 믿거들랑 그렇게 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동원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그 지방에 출마하는 사람들은 훈독회를 평화대사 여자 두 사람 남자 한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는 거예요. 거기에 평화대사가 많으면 한 사람뿐만 아니고 얼룩덜룩하게 열 사람도 있을 수 있고, 두 사람 이상 있으리라고 보고 있다구요. 이러니까 그러한 공직에 있는 기반을 가진 것은 통일사상이 되기 때문에 전국에 연결하게 된다면 어디든지 관계를 맺을 수 있으니, 당신네들의 어떠한 선거 사무국보다도 클 수 있는 힘의 기반이라고 보니 거기에 정성들여 참석해 주기를 바라겠다 이거예요.

정성들여 참석한 숫자가 우리 통일교회에 있어서 협조할 수 있는 힘의 비례가 될 것이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훈독회를 얼마만큼 잘했느냐 이거예요. 출석 체크해서 오(○) 엑스(×) 하는 거예요. 특별히 출마 지망생들은 그런 의미에서, 또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우리 사람들이 매일같이 참석해서 알아야 되기 때문에 오 엑스로 출석 체크해서 제일 많은 사람들로부터 우리가 밀어주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 지역에 있어서 다섯 사람이면 다섯 사람이 오게 되면 아무리 잘났더라도 그 순서대로 대해 줄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 순서대로 대할 수 있는 다섯 사람이면 다섯 사람을 훈독 책임자인 평화대사와 만날 수 있게 해서 조직을 강화해 가지고 일체 전국적인 균형을 삼겠다고 하는 것이 우리 당의 책임이에요. 227개 지구당의 책임이지?「예.」그 책임을 알아 가지고 둘이 합해 가지고 이것을 실천해야 되겠다구요.

협회장은 협회장대로 하는 거예요. 그리고 곽 회장은 만나 가지고 문을 열고, 협회장은 조직 편성, 관리하고, 여기는 그 사람들을 데려다가 교육하는 거예요. 물론 전부 다 교육하지만 특별한 사람들은 축복해 주는 거예요. 축복해서 황선조한테 넘겨 가지고 통일교회 식구로 인정해 가지고 닦아 세워서 교육을 빨리 해라 이거예요. 비상사태예요. 몇 년 이내에 남북총선거 시대가 올지 모르니 거기에 선발대로 만들기 위한 것을 둘이 협력해서 믿을 만한 사람들로 길러 나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나?「예.」그것이 아침의 지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돌아간 사람들, 지방의 책임자들은 다섯 사람 국회의원, 열 사람 국회의원을 모으는 거예요. 그리고 평화대사들, 그 지역의 출신이 없거들랑 사돈의 팔촌, 외촌까지 연결시켜 가지고 비례될 수 있게끔 해 가지고 전국적으로 선거하기 위해서 표를 찾아다니는 떼거리들을 완전히 교육하는 거예요. 지금 국회의원이 문제가 아니에요. 차기 남북총선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통일된 남북을 대표할 수 있는 인맥을 우리가 협력해서 이루어 세워서 남북통일을 해 가지고 아시아와 세계를 교육할 수 있는 책임자를 지금부터 준비하자 이거예요. 거기에 협력하기 바라겠다 이거예요.

거기에 특별한 사람은 일본 나라 평화대사가 하는 훈독가정교회의 여인과 교차결혼을 시키려고 해요. 그때는 문 총재가 교차결혼하는 사람이 몇천 쌍, 몇만 쌍이라도 축복해 주려고 한다구요. 알겠나?「예.」 똑똑히 알라구요. 교차결혼할 수 있는 새로운 패들을 훈독교회에서 많이 배출하기를 바라노라!「아멘!」

선문대 신학대, 유 티 에스(UTS) 졸업생은 간판을 갖고 날아야

오늘이 며칠이에요?「12일입니다.」몇 월?「2월입니다.」2월 12일이니 모든 날짜가 좋아요. 2월 12일을 곱하면 뭐예요? 이 이는 사(2×2=4), 이 일은 이(2×1=2), 24수도 되는 거라구요. 절기로 하게 된다면 24절기예요. 지금 입춘이 지나갔지?「예.」그러니까 새로운 기발한 민족을 우리가 길러 가지고 세계로 갈 수 있는 지도 요원들을 교육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우리 선문대학에 신학교가 있지?「예.」그다음에 청평에 신학대학원이 생겼다구요. 거기는 신학교지?「예.」대학원도 있나?「대학원도 있습니다.」있어?「예.」대학원에 들어가겠다면 청평 신학대학원으로 기리카에(切り替え; 바꿔침)시켜서 입학시키려고 생각해요, 한 계통으로.「목회학 박사과정도 있고 본대학원 신학도 있고 많이 있는데, 이번에 많이 보냈습니다.」

많이 보냈지만, 선문대학과 브리지포트대학 졸업생들은 앞으로 있어서 6개월 내지 8개월, 그렇지 않으면 1년을 더 공부시켜 가지고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 졸업증서라든가 선문대학 대학원 졸업증서까지 겸해서 주려고 그래요. 만약에 그것이 안 되면 영어는 할 줄 알기 때문에 여기에서 유 티 에스(UTS), 미국의 신학대학원 졸업장까지 겸해서 주려고 한다구요. 알겠나?「예.」

서양 사람도 신학대학을 다니고 여기에 와 가지고 1년만 공부하게 되면 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는 간판을 가지고 날아야 되겠다구요. 또 사상적 기준에서는 우리를 따라올 사람이 없어요. 그것은 세계 지성인세계에서 이미 결론지은 사실이라구요. 여기에 들어와 앉아 가지고 지도자층에 선다는 것이 얼마나 영광인지 모르는 거예요.

이제는 우리 활동 내용을 정부에 보고해 줘야

내가 언론인세계의 대장이 되어 있어요. 몇 개의 언론을 때려잡으려고 그래요, 지금. 미국의 잘났다는 것을 뿌리를 빼 버리고, 한국의 잘났다는 것을 뿌리를 빼 버리고, 일본의 요미우리(讀賣) 신문도 뿌리를 빼 버리려고 그래요.

유 피 아이(UPI) 통신사 사장!「예.」회장이야, 사장이야?「사장입니다.」유 피 아이(UPI) 통신사의 마셜은 뭐야?「마셜은 편집국장입니다.」자기는 사장이고?「예.」회장은 누구야?「회장 그러기도 하고 사장 그러기도 하고 그럽니다.」혼자 다 해 먹는구만. (웃음) 이제는 한국 정세, 일본 정세, 3개 국에 대한 정세를 일일보고 받으면서 특집기사 내용은 빼지 말고 기록해야 돼. 그것이 뭐냐 하면 우리의 활동이에요. 알겠나?

여기에 세계일보 사장 왔어? 부사장!「예.」미국에서 우리가 평화왕 즉위식 한 것을 신문에 냈나, 안 냈나?「냈습니다.」어떻게 냈는지 나한테 와서 일러 주지도 않아. 잘 냈나? 곽정환!「예.」잘 냈어?「제가 오기 전에 바로 냈기 때문에 자세하게는 못 냈습니다.」이번에 비디오를 만들어 가지고 부처장하고 대학교 총장하고, 전부 다 보내 주라구요. 중고등학교 3년이면 3년 철을 해서 보내 주어 가지고 학생들에게 보여 주라고 하는 거예요.「예. 미국에서 그것을 편집해서 내일 도착합니다.」

일본의, 미국의 모든 부처도 그래요. 이제부터는 우리가 정부에 보고해 주어야 되겠어요. 이놈의 자식들을 믿지 않아요. 이제는 보고해 주면 재까닥 재까닥 받아들일 수 있는 거예요. 이번에 교육했기 때문에 전부가 관심을 가져서 통일교회가 움직이는 데에 불을 켜고 바라볼 수 있게 되어 있다구요.

이제는 직할 경리 책임자를 둬서 자금 출납을 관리할 계획

이번에 중국에 손대오가 가지?「예.」내일, 모레?「모레 떠납니다.」그 비용을 얼마 가지고 가야 되나?「비용이 그렇게 많이 들겠습니까? 우선 가서 접하겠습니다.」거기 가서 빚지면 안 돼. 잔치 한번 해 주고 와야 돼.「예.」예산 편성해 가지고 나한테 보고하게 되면…. 돈이 있는지 모르겠다! 효율이, 얼마 남았나? 한 30만 달러, 20만 달러 남았지?「예, 그 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곽정환은 돈을 잘 쓰니까 안 쓰는 손대오에게 주어 가지고 보고 받고, 남았으면 남은 것을 깨끗이 처리를 내가 해야 되겠어요. 지금까지 무슨 대회를 하든지 내가 관여 안 했어요. 이제는 관여해야 되겠다구요. 돈 지불할 때는 효율이가 알고 보고 받아 가지고 남았는지 모자랐는지 조사해. 남게 되면 포켓에 집어넣어서 지금까지 많은 나쁜 습관이 남았어. 알겠나?「예.」효율이 앞에 경리 전문 책임자 한 사람, 두 사람, 세 사람까지 써도 괜찮아. 한국, 일본, 미국 이렇게 관리하면서 체크해야 되겠다구.

그리고 한국에서는 몇 개 단체야?「지금 지원 나가는 것이 열 여덟 곳입니다.」열 여덟 개면 열 여덟 개 단체에 대한 모든 비용은 효율이를 통해 가지고 보고하고, 내가 지불한 것으로서 지불하라구. 얼마 얼마 해 가지고 그것을 나눠 주는데 회의해서 자기가 체크하는 거야. 될 수 있는 대로 선생님에게 보고할 때 많이 해서 코가 떨어지고 귀가 떨어지지 말게끔 해야 돼.

내 자신도 그래요. 옛날에 미국에서 그 놀음을 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돈을 주니까 자기들 멋대로 쓰다 보니까 안 되겠어요. 선생님의 직할 경리 책임자를 배치해 보니까 매달 28퍼센트에서 32퍼센트의 차이가 벌어지더라구요. 미국에서 그런 전통을 세웠기 때문에 언제 또 그렇게 할 것이다 생각했는데, 이제 그렇게 할 때가 왔다구요. 경리문제에 있어서 확실하지 않은 사람은 모가지가 재까닥 재까닥 떨어진다구요.

대회를 했으면 대회 해서 얼마 남고 얼마 모자란다고 결산해야 되는데, 장부에는 영(0) 영(0)으로 처리하는 거예요.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얼마 모자라든가, 한 푼이라도 모자라든가 남으면 그것을 보고해서 본부에 돌려야 돼요. 본부 장부에도 적당히 무엇 무엇 해서 동그라미를 해서는 안 된다구요. 그것을 맞출 수 있는 국가 감사시대가 찾아 들어온다구요. 내가 어저께 유정옥에게도 얘기했어요. 조사할 수 있는 데 피할 수 있게끔 깨끗이 하라는 거예요.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알겠나?「예.」

정부 조사단이에요. 지금 정당을 중심삼고 특검을 만들어 가지고 조사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도 그래요. 조사를 원해서 조사 보고하는 거예요. 보고해서 안 맞게 되면 몇 번도 오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거기에 감정할 수 있는 회사, 몇 개 회사에서 증명해 가지고 보고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야 시시한 소문, 문 총재가 사기 쳤다는 얘기라든가 거짓말했다는 얘기를 못 하는 거예요.

내가 돈을 효율이에게 맡겨 가지고 미국에 쓸 것은, 미국에 보낼 것은 곽정환이면 곽정환하고 의논해 가지고 보내요. 미국도 하나의 책임자예요. 곽정환, 누구 이름으로 보내야 되나?「유 시 에이(UCA)로 갑니다.」유 시 에이(UCA)로 보내야 돼?「예.」유 시 에이(UCA)의 누구?「현재 지금 주 사장입니다.」주 사장 이름보다도, 지금까지 주 사장이 했으니 이제는 주 사장권 내의 수십 개 단체를 활용하게 되는데, 전체 대표의 이사회 이사장의 이름으로 보내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 물어보잖아?「예.」

사장이면 이사장을 다시 만들면 이사장 이름의 관리 체제 내에 있어서 회의해 가지고 일사분기?이사분기?삼사분기?사사분기 1년 계획의 총계수가 맞아떨어지게끔 하는 거예요. 남든가 모자라든가 그렇게 될 수 있는데, 전부 다 동그라미, 다 오(○)로 해 가지고 장부를 넘기지 말라구요. 알겠나?「예.」

각 분기마다 세워진 계획 아래 자금을 집행해야

미국에는 한 곳의 관리 체제, 한국도 마찬가지고, 일본도 마찬가지라구요. 그거야 비자금이 없다면 드러난 사실이니 언제나 같지. 같은 월정금을 지불 못 하는 일이 있으면 벼락이 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기 마음대로 늦췄다 이랬다 하면 일하는 것이 했다 말았다 이렇게 돼요. 산이 생긴다는 거예요, 수평이 되어야 할 텐데. 알겠나?「예.」

그런 계획 밑에서, 자기들이 원하는 계획 밑에서 계획을 세워 가지고 이제는 국가기관이 거쳐 나가는 그 과정의 톱(top) 자리에 설 수 있게끔 훈련해야 되겠다구요. 언제나 선두에서 달리면 주목 대상이에요. 본받게 하려면 그래야 돼요. 경리문제 돈 문제, 그다음에 인사문제예요. 이 두 가지가 그 단체를 해체시키는 요인이 돼요. 인사문제를 이번에 처리할 때도 푸른 빛깔하고 그다음에 붉은 빛깔하고 어두운 빛깔이에요. 추첨했어요. 알겠나?「예.」

전체는 선생님이 이제 관리하는 시대가 지나가니만큼 여러분 앞에 맡겨 가지고 국고금을 쓰는 거와 마찬가지로 체제를 만들려고 그래요. 어느 회사도 그러한 의미에서 관리를 받아야 돼요. 이북에 가는 것도 보고해 가지고 내적인 모든 비축금을 쓸 때도 상부에 대해서 어디에 썼다는 것을 보고해야 될 거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전체회의 때 보고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전체 전세계의 이사회를 할 때는 아시아 지역이니 8대 지역이 소유하는 것까지 관리해 가지고 비준을 세워 나가야 할 때가 됐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천일국이라는 하나님의 조국 위에서 모든 것을 처리해야 되겠기 때문에, 이러한 것도 전세계의 비준을 넘어선 자리에서 관리 훈련할 수 있어야 세계적인 지도자가 되지, 자기 나라 멋대로 해서는 안 된다 하는 것을 경고한다구요. 알겠지?「예.」

일 전 한 푼도 용서가 없어요. 선생님이 그렇게 산 사람이라구요. 이제부터는 여러분이 가정에서부터 절약할 때가 왔어요. 내가 주일날에도 이렇게 입고 나오는 거예요. 나갔다가 집에 들어오게 되면 맨발로 살아요. 왜? 내가 그렇게 삶으로 말미암아 전통을 세워야 되겠다 이거예요. 2천5백만이 굶고 있는데 50억을 중심삼고 2백 사람이 한 사람씩 책임져야 할 텐데, 60억 인류 이상 되니만큼 2백 사람 이상이 한 사람을 못 살려 내면 그놈의 거지 떼는 멸망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 지금까지 나왔으니만큼….

일본 사람도 선생님에게 돈을 보내 주면 믿는다고 하지?「예.」자기 나라 사람은 믿지 못해도 외국 나라의 선생님은 믿는 거예요. 미국 사람도 그래요. 선생님을 안다구요.

우리 가정의 어머니가 쓰는 돈도 이제는 마음대로 못 쓰는 거예요. 가정의 경리 책임자를 쓰려고 그래요. 마음대로 쓸 수 없어요. 마음대로 사 가지고 그럴 수 없다 이거예요. 어머니, 듣나? 그것을 얘기해 주어요. 가정 경리 책임자를 세우려고 그래요. 나도 어디 간다 하게 되면, 비행기표를 사게 되면 비행기표를 떼어 가지고 관리인한테 주어서 쓰게 할 거예요. 틀림없이 살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선생님 포켓에 들어가게 되면, 내가 돈도 지갑에 있으면…. 어저께도 누구한테 2백만 원을 주었나?「예, 성화사입니다.」받았어?「예.」그렇게 마음대로 성화사에 주면 그것이 비자금이 되든가 무엇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조사하면 문 총재의 포켓에서 나왔다고 하면, 가정 경리 책임자에게 그것이 나갔다는 사실이 기록 안 되어 있으면 선생님이 조사 대상이 되는 거예요. 나는 그런 것이 싫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적 경리 체제까지도 확립해야 돼요. 그래서 어디를 가더라도 남겨진 돈도 관리해서 안심하지, 그렇지 않으면 어느 녀석이 도적질해 갔는지 알 수 있나?

법적 기준에 따라 상벌 제도를 확실히 해야

효율이, 알겠어?「예.」효율이가 힘들고 따라다니지 못하면 한국, 미국, 일본의 경리 책임자를 해 놓고 관리해서 총보고를 받아 가지고 선생님 앞에 국제적인 전체의 비율, 매달 얼마였다는 것, 얼마만큼 돈을 썼으면 같이 써 가지고 전달과 이번 달을 비교해서 3개월을 중심삼고 볼 때 소생?장성?완성, 어느 달이 좋았느냐? 정월달이냐, 2월달이냐, 3월달이냐, 4월달이냐, 5월달이냐? 3단계로 해 나가면서 어느 달이 좋았다는 실력 높은 기준을 중심삼고 미치지 못하는 것은 경고를 받아야 돼요. 상벌 제도를 확실히 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지금까지는 내가 될 수 있으면 상벌을 하지 않았어요. 왜? 탕감복귀시대예요. 죄인들도 성인과 살인마를 같은 자리에 세워야 되기 때문에 이랬지만, 이제는 그런 것이 다 끝났으니 법적인 원칙을 중심삼고 사리를 판단하고 그런 기록을 중심삼고 역사적인 재료를 남겨 가지고, 어떠한 시대든지 선생님을 모시고 살던 것, 대회 할 때 보고한 것을 전통으로 남기기 위해서 이러한 조치를 지시하는 것이 불가피한 사정이었느니라!「아멘.」

큰소리로 ‘아멘’ 해야지.「아멘!」안 하면 좋겠다고 하는 모양이지? 흥태!「예.」흥태도 다 들어가.「예.」예외가 없다구.「예.」일사분기 이사분기 이렇게 하는 거예요. 가외로 돈이 필요하거들랑 특별 이사회를 열어 가지고…. 내가 비축자금이 있으면, 국고금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내가 한 푼 안 쓰고 절약해서 남겨 주어 가지고 땅을 사든가 빌딩을 사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은행에 예금하는 것보다도 이익이 난다구요.

은행 예금보다 땅을 사든가 빌딩을 사야

은행이 필요 없이 땅을 사든가 빌딩을 사든가 하면 은행 이자보다도 몇 배가 올라가기 때문에 선생님이 제일 고생하면서도…. 잘못했다고 엊그제 곽정환한테 평을 받았지만, 땅을 왜 그렇게 많이 샀느냐? 빌딩을 안 샀기 때문에 그래요. 빌딩을 옛날에 사려야 팔지를 않았어요. 팔면 대번에 조사 대상이 되거든. 왜 팔았느냐 이거예요. 이제는 그렇지 않아요.

땅하고 뭘 사라구요?「빌딩입니다.」어디의 빌딩? 중앙지역의 빌딩이에요. 여의도의 땅 값이 많이 올라갔지?「예.」몇 배나 올라갔나? 지금 한 평에 2천만 원?「훨씬 넘었습니다.」3천만 원?「예.」한 평에 3천만 원 땅을 1만 5천 평에서 몇 평 모자라나?「1만 4천4백 평입니다.」1만 4천4백 평이니까 부자예요, 자부예요?「부자입니다.」자부는 며느리라는 말인데 천덕꾸러기예요. 거꾸로 하면 부자가 되어 있으니 부자지.

그것을 선생님이 샀나, 여러분이 샀나? 여러분이 샀지. 얼마씩 냈지?「1만 5천 원 정도 냈습니다.」1만 5천 원? (웃음) 그 1만 5천 원 주(株)를 나누어 줄 거라구요. 1만 5천 원 냈다는 기억이 있으면 주를 떼어 줄 거예요. 그거 한 주도 못 되겠구만. 아이구, 3천만 원? 한 평도 못 되는구만. (웃음)

「2천만 원을 넘었습니다.」3천만 원이라고 얘기했다가 책임자가 그렇게 절개도 안 맞게 왜 그래? 잘못됐으면 ‘선생님, 3천만 원이 넘습니다. 그것은 내가 지금 예치금으로 예금했습니다.’ 이래 놓아야 영원히 그 후손들이 주인이 된다는 것을 알아? 눈앞에 이익이 된다고 갑자기 하루에 뻥끗 해? 맑은 날에 벼락치고 번개가 나나? 해 질 때까지, 구름 낄 때까지 기다리고 그래야 할 텐데, 그 즉석에서 ‘2천만 원 넘습니다.’ 하는 거야. 세상에! 선생님을 모르는구만. 선생님은 그런 것을 제일 싫어하는데. 안 그래?

선생님은 그래요. 은행 창구에 가서 1억 받을 것을 10억 받았으면 10억 받은 것을 10억이라고 기록하지, 1억 받았다는 기록을 안 해요. 1억 받을 것을 10억 받았기 때문에 9억은 자기 기록에서 가외로 받았다고 기록하기 때문에 만약에 내가 갔을 때 대신해 가지고 ‘1억 받을 것을 10억 받아 갔지요?’ 하면, 나쁜 사람은 ‘언제 10억을 받아 가? 1억밖에 안 되는데.’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세상 같으면 이런 놀음을 하고 야단할 때 거기에 행장이 지나가다가 뒤에서 ‘왜 그러냐?’ 할 때, 은행에서는 1억 지불할 것을 10억 받아 갔다고 하는데 이 사람은 10억 안 가져갔다고 해서 그런다 이거예요. 그렇다면 문전을 지키는 사람이 ‘아닙니다. 10억을 주었습니다. 계산 잘못했기 때문에 9억을 내놓아야 됩니다.’ 하는 거예요. 다 듣고 알고 있을 때는 그런 배짱을 가지고 하게 되면, 은행 행장이 ‘이야, 저 녀석은 나보다 낫구만. 아이구, 딸이 있으면 사위를 삼을 수 있다.’ 해 가지고 길러서 써먹는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출세 중에 비약할 수 있는 출세의 판도가 벌어지는데, 자기가 가외의 짐을 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 효진이가 다른 학교 학생을 자기 친구들과 비비총으로 누가 맞추느냐 해서 쏘아 가지고 진짜 맞췄거든. 그래서 전체가 의논할 때 효진이가 내가 쐈다고 한 거예요. 전부 도망가는데 내가 쐈다고 해 가지고 퇴학을 맞아 가지고 지그재그 해서 평을 남긴 거예요. 내가 그것을 욕하지 않았어요. ‘잘했다, 이놈의 자식! 세 번만 해라, 내가 상을 줄게.’ 그런 거예요.

지금까지 그래 가지고 부모님의 이름에 손상을 입혀 가지고 언제든지 임이여 무엇이여 하는데, 자기 회개의 말이 아버지에 대한 얘기예요. 양심은 나와 같이 살아 있어 가지고 자신을 가지고 못 나타나요. 선생님이 그래요. 자기 일생 동안 잘못한 것을 잊어버리지 않아요.

경리 책임의 능력이 없는 사람은 총책임자가 못 돼

내가 이 총장한테 잘못한 것이 있나, 없나? 있으면 있다고 얘기해. 이 총장!「없습니다.」내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아닙니다.」강현실!「없습니다.」이정옥! 안 들리니까 흠칫만 하고 모르는구만. 불쌍하구만. 책임져야 돼요. 무슨 일이든지 자기가 관여했으면 좋고 나쁘고 책임을 져야 돼요. 내가 그런 사람이에요.

우리 아이들의 특기가 그거라구요. 어디 식당에 가더라도 얻어먹고 다니려고 안 해요. 빚을 얻어서라도 물어 주고, 그런 얘기도 안 해요. 나도 그렇게 살아요. 누구를 도와줘도 말 안 해요. 많이 도와도 주었지. 이제부터는 도와줄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조국 위에서 벌어지니 하나님 앞에 특명을 받든가 보고를 받게 할 수 있는 내용을 해야 할 때가 왔기 때문에, 이러한 것도 참고로서 그렇게 가 주기를 바라고 그렇게 행동하기를 바라서 충고가 아니라 명령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부엌에 있는 사람도 주의해요. 어떠한 사람들이 와 있는지 말이에요. 보게 되면 부엌이 피난처예요. 보지도 못한 얼굴, 매일 보면 다른 얼굴 가진 여자들이 와서 식당에 붙어 가지고 먹고 일한다고 해 가지고 무슨 짓을 하는지 몰라요. 깨끗이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누구누구에게 얼마를 지불하고 그 기금이 얼마 나갔다는 것, 목욕 값은 얼마고, 전부 다 해 가지고 총책임자는 결산해야 돼요. 경리의 책임 능력이 없는 사람은 총책임자가 되지 못한다 이거예요.

유종관!「예.」유종관의 처가 박영자?「예.」박영자가 여기에서…. 여기 한남동 식당의 책임자가 누구야?「심우옥입니다.」심우옥?「예.」심우옥이 그것을 대신해서 경리까지도 관리해 가지고 보고해야 돼, 본부 앞에. 체제를 갖추어서 생활 무대에 훈련시켜야 되겠다는 것이 시급한 사건이 되어 있다는 것을 경고한다구요. 알겠나?「예.」

곽정환, 내가 지시한 것, 6개 정당에 전화해 가지고 명단을 중심삼고 충고해 가지고, 열성분자는 훈독회의 책임자가 되고, 그다음에 평화대사들은 그런 사람들이 오게 되면 열성 있게 해서 애국자의 훈시할 수 있는 국가 중진이 되어 가지고 교육을 하는데, 그 말씀은 선생님 말씀 이상이 없어요. 미국의 주동문도 자기가 책임지면 미국의 상류층을 때려잡고 교육할 수 있는 내용이 선생님의 말씀 가운데 있는데 ‘나를 그런 자리에 세워 주소, 세워 주소.’ 하는 것을 안 시키고 있어요.

말씀을 계통이 맞게 했다

그런 것을 보니까 선생님 말씀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각 분야 별로 함부로 말하지 않았어요. 계통이 맞거든. 연대적 책임, 어디나 다 관계맺은 것이 일정하기 때문에, 통일세계에 있어서 수평적 기준, 소생?장성?완성 단계가 확실하니 어디에 가서 맞추더라도 맞게 되어 있기 때문에 본이 될 수 있는 설법을 푼 것이 선생님의 강연집이다 이거예요.

거기에서 대표적으로 뺀 것이 ≪천성경≫이에요. 우선 ≪천성경≫을 황선조가 평하지 말고 그것이 내 것이 될 때까지 열심히 해 가지고…. 나도 전부 다 본 거예요. 내가 읽으면서 잘못된 것, 토가 잘못되고 빼놓은 얘기가 있으면, ‘노(no)’ 했으면 한 페이지 쭉 ‘노’ 말로서 내려갔느냐? 긍정말로 가서도 ‘오(○)’ ‘예스(yes)’가 아니고 ‘노’라는 것을 확실히 해 놓으면 이것이 전부 다 사는 거라구요. 문장이 열 페이지가 갔더라도 서론과 가는 방향과 결론이 맞으면 맞는 거라구요.

선생님은 그런 훈련이 되어 있어요. 수학이 그래요. 공식 논리라든가 물리학이라든가 이런 취미를 가지고 공부했기 때문에, 전기를 공부한 사람이니까 머리가 나쁘지 않아요. 보이지 않는 세계를 계산해 가지고 실체의 놀음놀이, 자기 생사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을 터치할 수 있는 자신을 가지고 나간 사람이기 때문에 함부로 살 수 없다는 거예요.

스위치를 잘못 누르면 큰일나지. 요전에 여기도 그래요. 스위치라는 것은 이렇게 하는 스위치가 있어서는 안 돼요. 스위치는 반드시 이렇게 해야 되나, 이렇게 해야 되나? 스위치는 반드시 내려야 돼요. 사람의 습관이 스위치라는 것은 언제나 내려야 된다는 것이 습관이 돼 있지, 올리는 스위치가 되면 공사하던 사람 수백 명도 앉아서 죽일 수 있는 거예요.

수도꼭지도 바른쪽으로 트는 것이 원칙이냐, 왼쪽으로 트는 것이 원칙이냐? 요전에 내가 물을 잠그려고 할 때 이렇게 하는 것이 습관 되어 있는데, 거꾸로 돼 있는 거예요. 황선조!「예.」여수의 수도꼭지는 거꾸로 되어 있더라구요. (웃음) 얼마나 불편하지 몰라요. 이렇게 되어 있는데 몇 번씩 이러다 보니, 자다가 눈뜨고 와 가지고 세수하려고 하는데 한 번에 안 돼요. ‘이게 왜 이래? 이게 왜 이러나?’ 이러다 보니까 외로 돌려야 되니까, 아이쿠, 이놈의 자식들! 이거 사고 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책임자는 사고 날 수 있어요. 습관이 필요하지.

요즘에는 하기야 하나님의 조국을 중심삼고 습관성의 반대로 하기 때문에 바로 도는 것을 거꾸로 하는 의미에서 설명하는, ‘섭리관점에서 거꾸로 합니다.’ 하는 표적도 없이 그렇게 해 놓으니, 이거 얼마나 곤란해요? 선생님을 속이지 못해요.

나갈 때는 바른 발부터 먼저 신어야 되겠나, 왼발부터 발을 디뎌야 되겠나?「바른 발입니다.」왼발은 어때요? 왼발 디디는 습관이 되어 있으면 바른 발을 디뎌야 되겠지만, ‘미안하다, 바른 발아.’ 해야 돼요. 정월 초하룻날 하루 미안하고, 한 달 미안하고, 일년을 그렇게 했으면 ‘천일국 3년 동안 이랬지만 천일국 4년 정초에 이렇게 바른 발을 내딛지 않고 왼발을 내디뎠으니, 일년 동안 그런 것을 용서하소.’ 그런 조건을 세워서라도 거기에 맞추어 나가야 걸리지를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성별하는 데 있어서 성염이 없게 된다면, 선생님이 어떻게 살았다고? 후 후 후, 부는 거예요. 한국 법이 어디 가서 앉으려면 털고 불지? 그것이 탕감 법이에요. 한민족이 계시적 민족이에요. 세 번 불게 될 때는 성염 대신, 여편네하고 사랑할 때도 성주 대신 성별하고 사랑하라는 거예요. 망신스러운 얘기를 하네. 그렇게 습관이 되어서 그래야 편안하지, 그렇지 않으면 마음이 편안치 않아요. 전통이라는 것을 무시할 수 없다 이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자기 일가의 유명한 사람은 누구든지 훈독회에 데려와라

이게 뭐예요? 마시고 싶은 사람은 나오라구요. 내가 말하니까 이것을 마셔야 되기 때문에, 앉아서 얘기하는데 컵의 물을 한 컵 두 컵 세 컵 이렇게 자꾸 마시니, 앉아 있는 사람은 몇 시간씩 되어도 물 한 모금 안 먹는데 자기만 마시니까 ‘우리가 그리워하고 물을 원하게끔 해서 빼앗아 먹을 수 있는 생각을 하라고 그러냐?’ 이거예요. 그러더라도 실례가 아니라구요. 그래서 그런 사람이 있으니 오늘 정초부터 12일인데 새로 임명하는 모든 말이 틀릴까 봐, 먹고 싶은 사람은 나와라 이거예요, 먹여 줄게.

열 명이면 열 명이 입만 댔다 떼면 되는 거예요. 단맛이 나는구만. 백 명이면, 아까 보니까 이것이 아홉 줄이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줄에 열 명씩이니까 90명 모였구나! 앉으면서 대번에 헤어 보았다구요. 많이 왔나, 안 왔나? 여자들이 왜 이렇게 적어요? 그거 물어보는 거예요. 오늘은 여자들이 왜 적은가? 황 회장이 여자들 오지 말라고 했어요? (웃음) 그러니까 적을 게 아니에요?「이 총장님이 못 오게 한 것 같습니다.」(웃음)

이제부터는 훈독회에는 누구든지 데리고 오라구요. 총장이든 뭐든 자기 일가에 유명한 사람을 누가 많이 데리고 오느냐 이거예요. 그 기록을 남겨야 돼요. 많이 와야 축복받을 수 있는 거리가 가까워지지. 그것이 사실이에요, 아니에요? 윤 총장!「사실입니다.」또 그다음에 황선조!「예.」황 서방!「예.」

내가 당숙인데 회장이 아니고 황 서방 하더라도 ‘특별 취급을 해서 요즘에는 황선조가 아니고 황 서방이다.’ 이거예요. 황 서방이 황선조보다 좋아요. 황 하게 되면 가을의 수전노를 생각해요. 황선조, 수전노의 조상이다! 이게 얼마나 기분 나빠요? 그런 때는 황 서방! 서방이 무슨 서방이냐? 바람피우는 서방이냐, 글방 서방이냐, 외교 잘하는 서방이냐? 서방의 말이 많아요. 그러니 서방이 낫다구요.

유정옥! 유정옥도 사돈 됐더랬지? ‘사돈 됐더랬지?’ 하는 말이 뭐야? 그것을 어떻게 해결할 거야? 해결 방법을 내가 어저께 지시했으니 해결 잘 하라구. 알겠나?「예.」이번에 걸린 것을 풀고 넘어가려고 하는 거야. 소돔 고모라를 떠나는 롯의 처가 돌아설 때 미련 없게끔, 다시는 가다가 백발백중 날아가서 현지에 안착할 수 있는 그때까지는 돌아봐서는 안 돼요. 돌아보다가는 잊어버리고 마는 거예요.

4월달까지 알지?「예.」못 하겠으면 못 하겠다고 얘기해. 가정을 더 배치해 줄게. 황선조!「예.」지금 네 가정을 보냈으니까 열두 가정까지도, 한국에서 자기가 절대 필요한 그 가정을 배치해서 일본을 도와줌으로 말미암아, 어머니 나라가 고장나겠으면 그것을 받들어 가지고 아버지 나라가 희생하는 것이 당연지사야. 균형을 취해 줄 줄 알아야 된다구.

고향을 그리워하는 사람은 하늘을 잊어버릴 수 없어

둘이 마찬가지야.「예. (황선조)」어디가 주체인가? 여기가 주체라구.「예. (윤정로)」여기는 제4차 이스라엘 핏줄을 전환해야 돼요.「알겠습니다. (윤정로)」알겠어?「예.」누구든지 산수원에 가서 성별식을 했으니, 이들이 협회로 가니 진짜 혈통을 전환하는 거예요. 여기에 가게 되면 훈독회 책임자들이 잘 관리해야 돼요. 평화대사를 관리해 가지고 훈독회에 있어서…. 여기가 천사장 자리 아니야?「예.」틀림없이 그렇게 됐어요. 그래서 족장하고 교회장, 제사장은 천사장 휘하에서 협조해야 돼요. 누구를 협조하느냐 하면, 천사장을 협조하는 것이 아니에요. 아담을 협조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사장은 소유권이 없기 때문에 있는 재산, 아들딸을 팔아 가지고 희생해야 돼요. 나라의 재산을 피해 입히지 않고, 나라의 아들딸을 손해 안 나게 해서 열성분자로 교육을 시켜야 되고, 자기들은 제사장 책임을 해야 되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제사장은 영계의 책임을 다해야 결의문 채택할 수 있는 책임자가 되는 거예요. 그것이 천사장의 책임이에요. 알겠나?「예.」

뭐 물을 것이 없어? 황선조!「예.」다 끝났나?「이해가 다 됐습니다.」다 됐어?「예.」또 모를 사람이 누가 있어요? 고향을 그리워해야 돼요. 고향을 그리워하는 사람은 하늘을 잊어버릴 수 없어요. 부모를 잊어버릴 수 없고, 부모가 살던 땅, 부모가 묻힌 땅을 잊어버릴 수 없어요.

높은 봉우리를 보게 되면 우리 어머니 아버지의 무덤에 몇 배 되느냐 비교하면서 생각하라는 거예요. 높은 산을 보게 되면 내가 어릴 때 기록을 깨면서 올라갔던 것, 거기에 올라가서 산야를 바라보던 것을 회상하면서 아름다운 높은 산에 있는 모든 산야가 주인이 와서 바라보기를 바랄 텐데, 내가 가서 바라보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나이가 많기 때문에 헬리콥터를 타서 거기에 평지가 있으면 내려서, 옛날 어렸을 때 올라가던 주인 대신 이 산천의 대표적인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옛날에 어릴 때 감상하던 자기 고향 이상 사랑하고 생각을 남겨야 되겠다 이거예요. 헬리콥터를 중심삼고 한국의 몇백 고지에는 전부 다 헬리콥터장을 만들라고 명령하려고 그래요.

자기 고향에 산들이 있지요? 있나, 없나?「있습니다.」자기 동네에서 멀리 보이는 산이 있나, 없나?「있습니다.」없는 사람은 죽어라! 살 사람은 그 산을 찾아가서 헬리콥터장을 만들라구요. 왜? 선생님이 헬리콥터 회사를 갖고 있어요. 통일항공이 헬리콥터 회사라구요. 미국에서 좋은 헬리콥터가 이제 올 거라구요. 25명이 타는데 14명이 탈 수 있게 만들었기 때문에 누워서 갈 수 있게끔 되어 있어요.

미국 회사 소속 비행기이지만 협회가 빌린 것으로 해서 이용해야

그 비행기가 오거들랑, 황선조!「예.」미국 비행기 회사의 소속이지만, 협회에서 빌린 것으로 해 가지고 선생님 대신 여러분, 몇몇 사람 간부들은 대신 쓸 수 있게끔 해 줄 텐데, 빌린 값을 주어서라도 협회에서 마음대로 쓸 수 있게끔 해야 되겠다구.

내가 지금 현재 통일항공을 타기 위해서는 뭐냐? 통일교회 회사가 아니에요. 미국 회사라구요. 그러니까 공짜로 타게 된다면 회사 이름이 달아나요. 문 총재가 공짜로 미국 비행기를 탄다 이거예요. 세무 보고에 있어서 탈세하기 위해서 이렇게 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보고를 못 하게 하기 위해서 언제든지 한 번 타게 되면 현지 지역 간 비행기 값의 3분의 1은 내가 지불한다고 했기 때문에, 포켓에 언제든지 2백만 원을 넣고 다니면서 어디를 가든지 탔다가 내리게 될 때는 그것을 털어 주곤 했어요. 그것을 전통으로 알아 가지고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알겠나?「예.」그런 폐단을 관리해야 돼요.

협회에서도 비행기 값을 틀림없이 지불하지?「예.」그러면 2백만 원 내가 지불한 것을 지불하지 않게 협회의 이름으로 빌려서 이전해서 누구든지 탈 수 있게끔 하게 된다면 월급 주는 한 자기 근무, 일과같이 되면 한 푼도 안 주어도 되는 거예요. 도리어 ‘이 자식아!’ 하면서 우리가 일시켜 먹을 수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예.」

그런 것을 내가 알기 때문에 빨리 시정해야 돼요. 비행기가 작년 10월달부터 온다 온다 했는데, 전부 다 새로운 비행기를 만들었어요. 새로운 비행기를 만들고도 남을 텐데, 부속품이 없거들랑 세계에 가서 구해 가지고 이러다 보니…. 작년 10월 달이지? 효율이!「예.」이래 가지고 4월이에요. 4월 보름이에요, 4월초예요? 4월 달이어야 된다고 얘기했지 4월초니 중이니 얘기는 안 하지 않았어? 어느 거야?「4월 중순이라고 얘기하는데, 그것도 자신을 못 하는 모양입니다.」(웃으심) 그래서 걸릴까 봐 4월 달이라고 했구만. 그것 좋아요.

그것을 찾아오면 아이구, 비행기 하나 사기가, 돈을 지불하고 일년씩 기다리고 가져온 비행기가 얼마나 귀한지 한 번 타게 되면 제일 높이 날 수 있는 기록을 깨라 이거예요. 효율이, 내가 지금 무슨 얘기를 했나? (웃음)「제일 높이 나는 비행기요.」그거 누가 가르쳐 주었구나. (웃음) 기록을 깨야 돼요. 얼마만큼 올라갔다면 그것보다 1미터라도 더 올라가라고 내가 지시할 거라구요. 또 몇 시간까지 운항했느냐 하는 기록을…. 천천히 가도 좋아요. 빨리 가면 기름이 배로 들어가요. 천천히 가도 괜찮으니까 킬로미터 수로서 제일 오래 갈 수 있는 기록을 내라 이거예요.

어려울 때는 눈치코치를 보고 어려움을 넘어가야

선생님 성격이 그래요. 살지 않으면 죽어요. 젊었을 때 죽으려고 생각했지, 이렇게까지 어영부영 살고 싶은 생각이 없었어요. 깨끗하고 죄짓지 않을 때 죽어서 영계에 가게 되면 하나님 가까운 곳에 가서 ‘깨끗한 소년이 왔구만.’ 하면서 왜 그랬느냐고 물어볼 것 아니에요? 물어만 보면 답변을 내가 몇백 개 아니고 몇 개만 하게 되면 틀림없이 하나님도 곤란할 것이다 이거예요.

빨리 영계에 가서 하나님 앞에 관심 갖게끔 해서 불려가 가지고 왜 저렇게 얼굴도 번듯하고…. 내가 그래도 못생기지는 않은 모양이지? 팔십 다섯이나 된 노인이 이만하면 남자로서는 쓸 만하지. 힘을 못 쓰나, 몸뚱이를 보더라도 둥글둥글 하기 때문에 산골짜기에서 구르더라도, ―납작하면 얼마나 점핑하고 그러겠어요?― 싹 이렇게 구르면 호르륵 굴러가요. 몸통이 나무토막같이 되어 있거든. 그러니까 힘이 세요. 장사 내력이에요, 씨름도 잘하고. 우리 아버지도 벼 한 섬을 한 손으로 안아서 층계를 올라간 기록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어머니보고 현진이 미국 국회에서…. 곽정환보다도 잘하데. (웃음) 아주 들이 부숴 대는 것을 보니까 꼼짝 못하게 걸고 할 짓을 다하더라구요. ‘이야, 저것 누구를 닮았느냐?’ 할 때, 어머니가 앉아 있기 때문에 ‘훌륭한 아들을 낳아 주어서 고맙습니다.’ 그러니까 좋아하더구만. ‘엄마를 닮아서 그럴까?’ 그 한마디를 했으면 기분 나빠할까 봐 그래 가지고 말았지. (웃음)

그것이 얼마나 인상적이고 재미있는 일이에요? 그럴 때는 기념날로서 기록할 수 있기 때문에, 그다음에 전화가 와서 ‘야야야, 아버지가 엄마한테 너 같은 아들을 낳아 주어서 고맙다는 얘기를 하더라.’ 하는 거예요. 그 얘기를 하지 말래도 대번에 하데. (웃음) 교육 중에 실효가 있는 교육이에요. 아빠를 닮아서 그렇다고 하게 되면 잡치는 거예요. 그런 때는 모른 척하고 눈감아 주고 ‘아이구, 잠이 온다.’ 하고, 앉아서 휴지를 꺼내 가지고 변소 갈 준비를 하는 거예요.

어려울 때는 그렇게 넘길 줄 알고 눈치코치…. 눈치 코짓이에요, 코치예요? 나 그것을 모르겠어요. 눈치코치예요, 눈치 코짓이에요?「코치입니다.」코짓이 아니고? 눈치는 빠르지만….「코치입니다, 눈치코치.」코치라는 것, ‘치’가 앞에 있으니까 ‘코치’ 이렇게 됐지. 눈치를 보니까 웃게 된다면, 심각하게 되면 코가 우뚝 나오고, 이 줄이 없어지게 되면 나오거든. 좋으면 이것이 넓어지고, 이게 낮아졌다 높아졌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눈치코치예요. 눈이 움직이면 코가 움직이니까 눈치코치 했구만. 그런 해석도 달아 놓아야 어디 가든지 말하더라도, 얼굴에 대한 얘기를 하더라도 두 시간 세 시간 강의해 먹고 월급을 받아먹더라도 잘했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의 손바닥 발바닥 사진도 보관해야

협회에 선생님의 손바닥을 사진 찍은 것이 없어요. 발바닥 사진 찍은 것이 없어요. 그래서 내가 발바닥 사진 찍어 준 것을 기억하지?「예, 역사편찬위원회에 보관하고 있습니다.」그래, 보관하라구요. 제일 궁금한 것이 손금 발금이에요. 골상학자들은 그것이 제일 궁금한데, 손톱으로부터…. 천년만년 전부 다 ‘아이구, 문 총재가 남자의 손으로서는 그만이다. 남자의 발로서는 그만이다. 남자의 얼굴로서는 그만이다.’ 이거예요.

얼굴이니 사지백체에 대해서는 사진을 갖고 있지만, 선생님이 벌거벗은 생식기 사진은 안 찍었지. (웃음) 로마 법왕이 되기 위해서는 뭐냐? 생식기가 부족하면 법왕이 못 되는 것을 알아요? 그런 것을 알아요? 남자가 부족한 것이 있는데 어떻게 왕이 돼요? 그것도 남겨 놓으면 얼마나 여자들이 가지고 다니고, 붙이고 다니고, 비밀 테이블에 반드시 사진을 넣고 그걸 바라보고 살 것이다!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남자들에게 많겠나, 여자들에게 많겠나? ‘내 남편의 그것과 무엇이 닮았나?’ 하면서 비교하겠나, 안 하겠나? 이 총장, 여자인데! 공자님 사진이 있고 그렇다면 비교하겠나, 안 하겠나? 답변해 봐. 부끄러울 것이 어디 있나? 총장이라면 똑바로 얘기해야지, ‘비교하고 말고요.’ 하고. 비교 안 한다면 바보예요, 바보. 보고 또 보아라! ‘바보’를 거꾸로 하면 ‘보바’예요. 보고 또 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바보가 되는 거지. 아이구, 목이 쉬니까 한 잔 먹고 하자! 여덟 시가 지났어요.

진돗개를 사냥 훈련을 시켜야

제주도 양반은 선생님을 모시고 가겠다고 하는 비행기표가 있어?「예, 있습니다. (윤태근)」보자구. 선생님이 가려면 몇 사람이 따라나설 텐데 내가 비행기표를 사야 되겠나, 자기가 사야 되겠나?「제가 사겠습니다.」있나 보자구.「언제든지 있습니다.」어디 보자! 지갑을 가지고 와요.「요즘에는 카드가 있어서 카드를 넣으면 금방 나옵니다.」그 카드가 무슨 카드야? 도적놈 카드인데. (웃음) 그래 가지고 없으면 나한테 물어 달라고 대번에 그럴 것 아니야?

어머니 어디 있나? 그러면 어머니를 모시고 가게 되면, 내일 누가 온다면 비행기 타고 왔다가 비행기 타고 가야 할 텐데, 어머니는 남겨놓고 나만 데리고 갈래, 어머니까지 데리고 가면 좋겠나?「어머님을 모시고 같이 가시지요.」어머니는 사실 필요 없지 뭐. (웃음)

오늘 뭘 안 할 사람 누구야? 곽 회장!「예, 누구를 만나야 됩니다.」또 여기!「갔다가 내일 오겠습니다. 일이 좀 있습니다.」그러면 가지 말아야지. 얼굴을 보니까 약속 때문에…. 여기는 또? 여기도? 왜 물어보는데 가만있어?「예, 일을 좀 하겠습니다.」또 그다음에 여기는? 그다음에?「예, 모시고 일하겠습니다.」여기에서 일하겠다고? 모시고 일하겠다는 것은 여기에 있겠다는 얘기 아니야?「아니 아버님이 뭘 하시는지 모르니까요.」제주도 얘기를 하는데.「제주도요? 일이 있습니다.」일이 있어?「예.」

이 총장은?「예, 직원들하고 같이 정성들이러 내일 청평에 들어갑니다.」그래서?「가고 쉽지만 갈 수가 없습니다.」안 가면 나도 안 갈 텐데. 또 현실이는?「가면 좋지요. 그렇지만 따라가면 뭐가 안 되잖아요?」힘이 모자라? 문수자는? 저 여자는 무턱대고 떠날 거라구. (웃음) 수자가 수작인데, 그럴 때는 수작이 되거든. 저기는 또 귀가 멀었으니 물어볼 것도 없지.

그러면 나 혼자 가서 뭘 할 거예요? 꿩 사냥? 2월 달이 안 지났구만.「사냥도 됩니다. 낙지가 나오고 사냥도 2월말까지입니다.」사냥개가 있어?

사냥 잘하는 것, 진돗개에게 사냥을 가르쳐 주어야 된다구요. 사냥을 잘할 수 있는 셰퍼드니 포인터, 영국제 독일제 사냥개 이상 갈 수 있게끔 하라는 거예요. 진돗개에게 이것만 시켜 놓으면 세계적으로 영국의 포인터니 독일의 셰퍼드니 사냥개가 문제없다 이거예요.

그건 훈련시키기가 3배 이상 힘들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나 어미들만 해 가지고 데리고 다니면, 수놈 암놈 두 마리 그렇게 해 놓으면, 두 마리만 데리고 다니면 암놈은 암놈을 따라다니고 수놈은 수놈을 따라다니면서 대번에 배운다구요. 그렇게 훈련시켜 가지고 진돗개 두 마리…. 그것이 수놈 암놈이야?「예. 그런데 우선 보내 놓았다가 좀 키워서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공사 중이라서 둘 데가 없습니다.」그저 공짜를 바라는구만. 자기가 길러야 돼.

누가 책임져 가지고 산에 데리고 다니면서 꿩이 박혀 있는 것을…. 그 동네에도 사냥개가 있으면 진돗개를 데리고 다니는 거예요. 맡고 다니면, 냄새 빨리 맡는 것은 진돗개가 앞설 거라구요. 포위를 해 가지고 그것을 못 하기 때문에 그렇지. 기다릴 수 있게끔, 같이 있으면 배우게 해 가지고 그렇게 해서 사냥을 어렸을 적부터 해야 된다구요. 3개월 됐다는데 크데. 3개월 됐다고 그랬지?「예.」그러니까 넉넉해요. 7개월 넘으면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꿩 사냥은 총보다 매로 하는 것이 재미있어

그다음에 진돗개 하게 되면 흰 개보다는 누런 개예요. 누런 개보다도 다른 모양이 필요해요. 또 흰 개하고 누런 개가 싸우게 되면 어느 개가 이기느냐? 흰 개가 이길 거예요, 누런 개가 이길 거예요? 동네에서 개끼리 싸우더라도 흰 개는 흰 개와 싸우려고 그런다구요. 흰 개가 많지 않아요. 누런 개가 많으니까 싸울 수 있는 훈련을 해서 이기기 위해서는 누런 개여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왜 흰 개를 두 마리 사 왔노? 누런 개면 좋을 텐데.’ 그래요.

동네방네 사는 개 중에 누런 개가 많지? 그 세계의 왕초하고, 큰 놈하고 싸워 가지고 이기려면…. 흰 놈은 흰 놈 외에는 자기 관심이 덜 하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누런 개를 중심삼고 몇 쌍 길러야 되겠다! 한 쌍에 돈을 몇만 달러라도 주어서 사서 기르게 되면…. 여수시는 섬나라로 섬이 많지?「예.」

섬에 가서 아버지는 꼭대기에 앉아 가지고 꿩이 어디로 날아가나 봐 가지고 매 한 마리 들고, 아들은 총 가지고 진돗개를 중심삼고 이 골짝 저 골짝 다니면, 얼마나 아들이 좋아하겠나? 내가 못 잡게 되면 우리 아버지가 멀리 날아가는 꿩은 매를 놓는 거예요. 꿩이 도망가면서 매가 따라오는 줄 알게 되면 쏜살같이 숲에 가서 대가리만 꽂고 그다음에 꽁지는 시퍼렇게 놓아 놓고 그렇게 엎드려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숨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웃음)

그러면 아버지 아들딸이 얼마나 기분 좋겠나? ‘너는 햇내기니 나같이 쏘게 된다면 틀림없이 백발백중 맞기 때문에 나는 꿩을 다 쐈는데, 아버지하고 비교하게 되면 날아가는 것은 매를 중심삼고 잡았다. 매만큼도 못 잡았으니 이 녀석, 총을 좋아하고 사냥을 좋아한다고 하더니 거짓말이로구나. 훈련 받아야 되겠어, 안 받아야 되겠어?’ 해서 훈련시키는 거예요. 그렇게 훈련시키는 거예요.

엽총을 가지고 꿩 사냥하는 것보다도 매 가지고 잡는 것이 참 재미있어요. 우리 동네에 매 기르는 아저씨가 있었어요. 꿩 잡으러 갈 때는 내가 따라가는 거예요. 따라갈 때는 꿩이 있는 것을 벌써 알아요. 몰이꾼들이 소리하게 되면, 좋아하는 호각소리가 있거든. 호르륵 불게 되면 언제 자다가도 눈이 그리 가는지…. 그다음에 박수를 하고 소리 ‘어야!’ 하게 되면 파드득 날아가는 거예요. 날아가는 데는 높이 날아가는 거예요. 낮게 날아가면 다 보니까. 그렇게 영리해요.

그것을 안 따라가요. 높은 데로 날아가면 이렇게 내려다보는 거예요. 보게 되면 쏜살같이 먼 데서 내리쏘니까, 얼마나 과학적인지 몰라요. 높은 데 올라갔다가 내리쏘니 가속을 해 가지고 얼마나 빠르겠느냐 이거예요. 순식간에 타고 안는 거예요. 틀림없이 그래요. 높이 가면서 소리 치는데 꿩이 날게 되면 알거든. 소리를 참 잘 듣기 때문에, 바람만 불게 되면 대번에 알기 때문에 높이 올라갔다가 거꾸로 들이 쏘는 거예요. 이렇게 날아가면 벌써 어디 가서 만난다는 것을 알아 가지고 저 멀리로 이렇게 나가지만 틀림없이 내려가는 데서 중간에 만나요. 그렇게 정확해요.

이러니 매를 만나 가지고 떨어져 가지고 숨는 꿩이 어디 볼 것이 있나? 대가리만, 눈만 가리면 그만이지. 숲 속에 그렇게 숨는데, 그 꼬리가 얼마나 길어요? 울긋불긋한 몸뚱이 나왔으니 그것을 (매가) 타고 앉아 가지고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죽기 전에는 대가리도 빼지 않아요. 그러고 자기가 숨었다고 생각하지. (웃으심)

그러니까 머리가 덜한 녀석은 잡아먹히는 거예요. 그것이 더 재미있어요. 그런 꿩인데, 어떤 때는 꿩이 어떻게 하느냐? 매한테 쫓긴 꿩은 숨었다가 10미터, 한 100미터쯤 기어 가지고 또 날아가는 거예요. 매가 그것을 모르거든. 이래 가지고 100미터, 20미터 기어서 언덕을 넘어가게 되면 어디 갔는지 모르니까 거기에서 날아가게 되면, 날다가 찾지 못하는 거예요. 내리쏘아 가지고 만날 때까지 안 보이니 놓쳐 버리는 수가 많다구요. 그렇게 영리하다구요.

산을 오르고 한강에서 투망질하던 일화

적자생존(適者生存)이라는 말이 있지? 약육강식(弱肉强食)이라는 말이 있어요. 희랍 철학사상이 그래요. 적당한 환경에 있지 않고서는 살 수 없다는 거예요. 산에서 살게 되면 평야에 둥지를 틀고, 평야에 있으면 강에도 둥지를 트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산에도 올라갈 때…. 이 근방에 안 다닌 산이 없지? 관악산은 비 올 때 여자들이 아기들을 업고 가다가 넘어져 가지고 아기가 죽는 줄 알았는데, 아기도 죽지 않데. 이래 가지고 미끄럼 타 가지고 별의별, 치마가 째지지 않나, 팬티가 째져 가지고 여자들이 팬티를 벗어 가지고 치마만 입기 때문에 바람이 펄럭펄럭 할 때 궁둥이를 다 봤다구요.

그것이 재미예요. 관악산을 지나다니면서 ‘언제 관악산을 내가 옛날과 같이 선두로서 달려 올라갈까?’ 하는 거예요. 관악산에 올라갔다 하면 통일교인들은 최고 봉우리를 찾아가면 선생님을 만난다는 것이 교육되어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다구요.

여기 산이라는 산은 안 다닌 데가 없어요. 강이란 강도 그래요. 한강에 나가면 중도(노들섬)라는 모래사장의 섬이 있어요. 배 타고 와서 모이라고 하면 서빙고 교회에 있는 사람까지 모이는 거예요. 사람이 많이 모였는데, 배 타고 나가서 투망질하는데, 모이는 그 시간서부터 몇 시인지도 잊어버렸어요. 해 질 때까지 투망질하고 모임 자리에서는 선생님 투망질하는 것을 바라보며 무슨 저런 근력이 있어서 하루 종일 저러냐 이거예요.

투망이 여덟 발 투망이에요. 쳐 놓으면 여덟 발이 되니까 여기가 전부 다 들어갈 거예요. 그것이 들어가게 되면 이것이 3미터 4미터밖에 안 된다구요. 절반도 안 된다구요, 내려가니까. 하루 종일 해야 붕어 이런 것 한 마리밖에 못 잡았어요. 아침에 잡아 가지고 해가 지도록 해도 안 잡히니까 계속하거든. 그래서 욕도 했어요. ‘선생님이 무슨 근력이 있어서 저러노? 고기도 안 잡히는데, 잡을 자신도 없는데 왜 계속하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시위예요. 자기가 신앙하는데 통일교회를 믿을지 말지 이런 패들에 대한 교육이에요. 그 이상 교육이 없어요. 고기 한 마리 잡는 데 있어서 저렇게 끈기 있게 한다 이거예요. 몇 푼 가지고 시장에 가게 되면 몇십 배 살 수 있는데, 시간을 소비하면서도 저렇게 열심히 하느냐 이거예요. 그래, 돌아와 가지고는 ‘아이구, 괜히 했다.’가 아니고 ‘좀 더 하면 좋겠다.’ 하는 모습으로써 미안하다는 얘기도 안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 이상하지. 자기들은 모래사장에서 쉬고 있고 나는 투망질하느라고 얼마나 고생했으니 ‘선생님, 미안합니다.’ 해야 돼요. 앉아 있기만 해서 인사를 먼저 해야지, 내가 왜 미안하다고 그래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선생님 뒤따라와 가지고 다음에는 그 투망질을 내가 하겠다는 사람이 몇 사람이 생겨날 거야?’ 할 때…. 배를 타면서 결심했으면 나날이 배에 나가겠다는 사람이 더 많아져야 할 텐데, 점점 더 줄어 가요. 교육을 잘했나, 못했나?「잘하셨습니다.」못했다는 거예요. 잘할 게 뭐야?

더 관심을 가지고 젊은 놈들이 선생님한테 이기겠다고 결심했다면 많아져야 할 텐데, 이것은 눈이 깜박깜박하면서 계산해 가지고 오늘 나 누구 만날 약속이 있다는 거예요. 여기서 약속을 다 했다면 거짓말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있을 수 있는 말이에요. 거짓말한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도 실례가 안 된다는 거예요.

매일 보는 얼굴들을 보면 기분 좋지 않지만 소망을 갖고 있다

진짜 청평에 가? (웃음)「예, 학기 시작하기 전에 저희들이 정성들이러 가려고 스케줄을 잡아 놓았습니다.」글쎄, 가느냐 말이야.「예, 갑니다.」그러면 내가 내일 새벽부터 가서 안 오면 어떻게 되나? 비가 오고 태풍이 불면 어떻게 돼? 선생님이 그랬으면 비가 오고 태풍이 불더라도, 선생님이 오지 않더라도 그 이상 실천해야지.

선생님이 약속할 때 눈 온다고 어디 갈 것을 멈추는 것을 봤어요? 요즘에 내가 핑계 삼아서 그래요. 이렇게 종일 앉으면 다리가 부어요. 다리가 얼마나 무거운지 몰라요. 그렇지만 이것들을 교육하느라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뭐 얼굴 보는 것이 좋아서? 그 얼굴들이지.

이 앞에 앉는 사람들을 매일같이 보니, 매일 바라보니, 일도 잘하지 못하는 패들을 바라보니 기분이 얼마나 좋겠나, 얼마나 나쁘겠나? 나쁜 게 많지, 좋은 게 많지 않아요. 그래도 거기에 소망을 가지고 어제보다도 내일이 좀 낫겠고, 내일보다도 또 모레가 낫겠고,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보고하나이다.’ 이런 말이 가능한 거예요. 보고거리를 남겨야지. 알싸, 모를싸?「알싸!」

‘천년바위’ 아줌마, 노래나 한번 하자! 이것을 다 외우라고 했는데, 다 외웠나? 배우라고 했는데 다 외웠어요?「예.」장부에 기록했나, 수첩에 기록했나? 어디에 기록했어요?「수첩에 했습니다.」수첩? 수첩을 다 꺼내요. 자, 하라구요. (정원주 보좌관 선창으로 ‘천년바위’ 합창)

그다음에 유종관!「예.」독도! (유종관 회장 선창으로 ‘홀로 아리랑’ 합창)

그다음에 신아리랑! ‘신아리랑’ 알아요? 해 봐요. (‘신아리랑’ 합창)

얘가 누구인지 알아요?「신철 님 동생입니다.」신철이 동생으로 했어요. 신월이에요. 여자가 보통 여자가 아니라구요. 입이 이러면 상당히 깊고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을 손아귀에 쥐고 지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본다구요. 언제든지 보게 된다면 자기가 보는 것만 바라보지, 옆에서 암만 소리해도 안 돌아봐요.

양자들을 택해 주어야 돼요. 공자도 그래요.「석준호 회장한테 부탁했습니다. 공 씨로 좋은 사람을 소개해 달라고 했습니다.」그래? 여기 손도 할아버지를 닮았어요, 발도 그렇고.「얼굴도 많이 닮았습니다.」야야야, 얼굴을 닮았다면 여자인데 뭐가 되겠나? (웃음) 핏줄이 그래서 무서운 거예요. 신궁이는 남자만 보면 싫어하는데, 얘는 남자든 여자든 만사가 오케이예요. (웃음)

아이고, 이제는 또 하루 아침이 시작했으니, 진짜 제주도에 가 봐?「아버님, 준비 다 하고 있습니다.」몇 사람이야? 어머니는 내일 병원에 가야 돼. 그러니까 그 기간에 내가 잠깐 들렀다가 여수에 가서 여수에서 어머니를 만날 거예요. 약속을 안 했어요. 내가 이러면 또 어머니한테 구사레(くされ) 맞을지 모를 거라구요.

원주, 어머니한테 물어봤어? 제주도에 가서도 진찰한다면 비행기를 타고 왔다가 한번 가지. 제주도는 일일권 내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잖아? 자, 욕먹느라고 수고를 했는데 앞에 있는 사람들, 이것 하나씩 먹어요. 그다음에 아기들이 까까 달라고 하니까 다 없어지면 안 되겠다구요. (웃으심) 아기들이 까까 달라고 하면, 할아버지의 선물이에요. 자, 아침 먹어요. (경배) *

어머니 나라의 사명과 일족 복귀

(경배)「≪천성경≫ 계속할까요?」천성경! 고려 왕의 메시지 할까? ≪천성경≫을 하고 하자.「예.」(≪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 편 ‘제4장 천국 1)천국에 대한 이해 ⑤육신과 지옥’부터 훈독)

근본문제는 타락

『……악에서 났기 때문에 악에서 꿈틀거리다가 악으로 가는 것이 지금까지 이 세상에 왔다 간 수많은 인간들의 생애요, 지금 이 땅에 살고 있는 수많은 인류의 행로라는 것입니다.』

*문제, 문제는 어디에 있느냐? 근본문제는 타락이라고 하는 것이지요. 처음에 시작된 것이 선이 아니라 악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거예요. 아무리 역사가 흘러도 타락의 근원을 극복할 수 없어요. 그 아래에 연결되는 모든 것은 악한 환경에 둘러싸여 있어요. 그것을 사람들이 몰라요. 깊은 신앙생활을 체험함으로써 그것을 알게 돼요. 그러니까 전인류가 타락을 몰라요. 여러분들 가운데서도 ‘나는 타락의 근본에서 태어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지요?

아무리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이 다르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다른 것이 무엇이냐? 선에서 시작된 나라가 아니라는 거예요. 타락의 결과로 태어난 똑같은 사람들이에요. 그러면서 서로가 싸우면서 어디가 좋으냐, 어디가 먼저냐 하는 것도 타락을 모르기 때문이에요. 결국 타락권에 둘러싸여 있는 입장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인생노정을 찾아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신앙노정입니다.

종교의 ‘종(宗)’ 자는 집의 용마루를 말하는 것으로서 최고의 가르침을 말하는 거예요. 그 최고의 가르침이라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타락한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는 거예요. 자기의 얼굴 가운데 눈, 코, 귀, 입을 보더라도 타락권을 벗어난 것이 있느냐? 큰 문제예요. 그 타락의 근본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느냐 하면 사랑이라고 하는 문제에서 비롯되었어요.

그 사랑은 혼자서 성립되는 것이 아니에요. 사랑은 상대를 중심삼고 하나됨으로써 이뤄지는 것이지, 혼자서는 아무리 ‘사랑, 사랑, 사랑…’ 하더라도 알 수 없는 거예요. 여자만으로써는 아무리 그러더라도 일생으로 전부 다 없어져 버려요. 그렇지요? 결론은 간단해요. 아무리 선진국인 일본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사랑이라고 하는 기준 위에 서는 것이 혼자서는 불가능해요. 사랑이라고 하는 말은 남자와 여자가 있어야 성립될 수 있어요. 여자만으로써 사랑이 이뤄지지 않고, 남자만으로써도 사랑은 이뤄질 수 없습니다.

타락이라고 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여자와 남자가 선한 입장에 서지 못했다는 거예요. 근본을 찾아보면 간단해요. 사랑이 근본으로 되어 있어요. 천주의 모든 것, 모든 만물이 사랑의 환경에 둘러싸여 있어요. 그것을 어떻게 소화하느냐는 거예요. 그것이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에는 거쳐가야 할 인생노정이에요. 그러한 길을 찾아 주려고 생겨난 것이 종교예요. 알겠어요?

지금까지 천국이니 무엇이니 해 왔는데, 근본이 어디에 있느냐 할 경우에 아무리 자기 자신이 선하다고 하더라도 우리 인류시조가 타락했다는 거예요. 인류시조가 타락하지 않았는데 오늘날과 같은 이러한 인간이 되었다면, 하나님이 없다는 것이 돼요. 하나님은 뭐도 똥도 믿을 것이 못 돼요. 인류시조가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찾아요. 그 하나님은 타락 이전에 계시는 거예요. 하나님의 이상이라고 하는 것이 타락권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위에 있다는 거라구요. 그것을 분명히 알아야 돼요.

타락은 사랑의 고장

누구든지 말을 할 때도 타락권 내에 있어요. 아무리 여러분 혼자서 노력하더라도 일생 동안 타락권을 넘어선 기준에 선 자신을 발견할 수 없어요. 왜 그러냐? 그것은 어떤 결과이냐? 먼저 자기 자신을 생각해요. 자기 자신이 태어나기 이전에 우주가 먼저 생겼지요? 그렇지요? 아무리 자기 자신을 앞세우더라도 우주의 근본은 창조주예요. 그 우주가 그냥 생겨난 것이 아니에요. 누군가에 의해서 그렇게 된 결과로서 인정할 수 없다면 이론적인 원점을 찾아내지 못해요.

그것이 악이냐 선이냐 하는 거예요. 만약에 선이면 하나님 혼자서 출발했다고 할 경우에 하나님이 원하셨던 환경으로서 역사가 둘러싸여 있어야 할 것인데,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은 그것과 반대의 입장이에요. 그것은 무엇 때문이냐? 고장이 났다는 거예요. 그 고장이 무슨 고장이냐? 출발의 고장, 사랑의 고장이에요. 이론적으로 생각할 때, 그러한 결론이 되지 않을 수 없어요.

그 고장, 타락의 원인이 된 그 고장이 도대체 무엇이냐 하면 사랑의 고장이에요. 그 사랑의 고장은 자기를 중심삼고 하나님과 반대되는 입장에 선 자신이었다는 거예요. 그렇게 시작된 사랑의 출발권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역사상의 모든 악을 소화하고 남을 수 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할 수 있어야 돼요. 그거 이론적이에요. 심각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타락, 타락! 따라해 봐요, 타락!「타락!」그 타락권 위에 어떻게 설 수 있느냐? 이 타락권에 포위되어 있는 모든 세계를 안 이상에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거 단번에 바꿀 수 없어요. 큰 세계가 타락권에 연결되어 있는데, 그만큼 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없어요. 대부분 큰 것은 무시해 버리라고 하지요? 작은 것, 작은 것, 작은 것을 찾아서 어떻게 아무것도 아닌 기준을 통과하느냐, 이 환경을 소화하느냐? 두 길밖에 없어요.

잘못된 사랑의 출발 기준을 극복하는 것이 숙명적 과제

그런데 자기 자신의 환경을 벗어나는 데 있어서 혼자서는 불가능해요. 그래서 종교세계에서 자기 자신을 버리라고 하는 거예요. 무(無)의 세계, 타락한 현실의 모든 것을 부정하는 경지로 어떻게 돌아갈 것이냐? 그렇게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아무도 몰라요. 그것은 무엇에 의해서 돌아가는 길에 일치해야 되느냐? 사랑의 근본이 타락이었다는 거예요. 자기 자신이 잘못된 사랑의 결과로 태어났다는 것이 문제예요.

그러면 자기를 인정하는 입장, 자기의 존재권을 유지하는 이상에는 복귀, 통일권을 이룰 수 없어요. 타락이 무엇 때문에 생겼느냐 하면, 지식도 아니고, 돈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에요. 도덕도, 아무것도 아니에요. 사랑 때문에 생겼어요.

올라가는 사랑 길을 찾아야 했는데 내려가 버린 사랑에 붙잡힌 것이 타락세계예요. 그것은 무엇 때문에 그렇게 되었느냐? 자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예요. 아무리 훌륭한 일본 천황이라고 하더라도, 일본의 성인이나 의인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그들을 중심삼고 관계되어 있는 쭉 이전의 조상, 사랑의 출발 기준으로부터 그렇게 되었다는 거예요.

그것이 우주적인 문제, 영원히 해결해야 될 문제로서, 영생하는 영계가 있으면 영생을 걸고 극복하지 않으면 안 되는 운명이 아니라 숙명이에요. 그것은 반드시 극복해야 되는 것으로, 태어나기 이전부터 그러한 사명이 있는 숙명적인 과제예요. 그러니까 심각하다구요. 알겠어요?「하이.」

날마다 여자들이 아름답게 보이려고 화장하더라도 타락의 근본을 지금까지 몰랐어요. 지금까지 그것을 생각도 못 해 봤어요. 그러니까 모두 다 지옥으로 가게 되어 있어요. 그 종착지는 지옥이 되지 않을 수 없어요. 그것은 틀림이 없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해서 사랑의 결과에 둘러싸여 있는 자기 자신을 어떻게 공인할 것인가를 고려해 볼 때, 거기에는 영원의 이상세계라든가 하나님을 중심삼은 천국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이 이론적이에요. 그것을 분명하게 알게 됨으로 말미암아 자신의 모든 것을 부정하고 존재의 근본을 포기할 수 있는 주체적인 관념을 가질 수 있어요. 그렇게 해서 하나님과 하나되는 사랑의 출발점을 찾아내지 못하면 구원 받을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여러분이 그런 것을 생각하지 않지요?

사랑의 근본으로 돌아가려면

도대체 타락이 무엇이냐? 사랑 때문에 타락했다는 거예요. 그 이외에는 길이 없어요. 누구든지 사랑에 의해서 태어났는데 무슨 사랑에 의해서 태어났느냐? 부모의 사랑이 근본이에요. 그렇지요? 사랑의 근본으로 돌아가려면 하나님이 계신다면 하나님의 사랑으로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절대불변의 사랑 기준인데, 그렇게 되어야 할 사랑과 인간시조가 어떻게 되었느냐? 그것이 연결되지 못했어요.

왜 그것이 연결되지 못했느냐 하면 사탄 때문이었어요. 제삼자의 유혹이 있었는데, 그것이 누구였느냐 하면 악마였어요. 하나님과 연결되어야 할 생명의 근본을 거꾸로 뒤집어엎은 것은 천주의 모든 것이 싫어하는 악마였다는 거예요. 그 악마를 소화하지 않으면, 악마의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주인이 되지 않으면 자유 해방의 세계가 있을 수 없어요.

그것이 자기 자신으로써는 불가능해요. 아무리 노력하고 몸부림치면서 그것을 해결하려고 애쓰더라도 안 돼요. 아무리 공부하고 수양해도 안 되는 거예요. 사랑의 근본이 주체에 의해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자기 자신이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거라구요. 우주 전체가 타락권의 사랑에 연결되어 있는데, 거기에 포위되어 있는 자신들로써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나뭇가지나 잎을 자기 자신이라고 하면 그 잎 자체가 수천만년 자란 큰 나무 전체를 부정할 수 없어요. 타락한 나무의 중심 뿌리로부터 주위의 뿌리들이 뻗어나감으로써 큰 나무로 자란 거예요. 그 나무가 거꾸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아, 틀림없이 거꾸로 되어 있다.’고 할 때 어떻게 해야 되느냐? 자신의 힘으로써는 어떻게도 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지옥으로 보내야 될 사람들이에요, 한 사람도 빠짐없이. 큰일이라구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타락했다는 사실을 통감한 적이 있어요? 눈, 귀, 입 등 오관뿐만 아니라 영적인 오관을 합해서 십관의 모든 것이 타락권에 의해서 뿌리가 뻗어 있어요. 그것을 끊었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에요. 전체를 뽑아서 거꾸로 된 것, 이렇게 자기 자신이 반대로 실제적인 사랑의 근본에 연결되지 않으면 안 되지만, 그렇게 할 수 있는 힘이 없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수밖에 없어요.

그렇게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것은 무엇이냐? 타락세계의 경계선이 어디까지냐? 개인으로부터 우주까지 타락의 소유권으로 되어 있어요. 어떻게 이것을 철폐해 버리느냐? 그래서 인간세계에 구세주가 필요해요. 세계를 구해 줄 메시아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보이는 세계와 안 보이는 세계를 깨끗이 수습해 줄 존재가 구세주, 메시아예요. 재림주라는 거예요. 첫 번째는 실패했어요. 하나님의 구원섭리를 이루려고 참사랑의 주인으로 파송되는 존재가 있어야 되는데, 그 존재가 기독교를 중심삼은 예수님이었어요.

타락으로 인한 싸움의 역사를 청산하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섭리

왜 예수님이 참부모였느냐? 기독교는 가정이상을 중심삼고 가르치고 있어요. 자기가 하나님의 독생자라고 했어요. 예수님을 하나님의 독생자라고 하지요? 그렇게 독생자라고 하는 것은 그냥 독생자가 아니에요. 하나님의 생명과 혈통이 연결되지 않으면 아들딸이 될 수 없습니다. 여러분도 그렇지요? 부모 사랑의 뿌리로 심어진 것이 혈통이에요. 그 혈통의 결실체로서 3대째로 태어나야 되는 전인류입니다.

하나님을 1대라고 하면 아담이 2대였는데 3대가 연결되지 않았어요, 3대. 그 3대가 연결되어야 해요.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절대생명, 절대혈통을 연결시키지 못했어요. 거기까지 돌아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아들딸은 품을 수 있었지만 손자를 품어 보시지 못했어요. 혈통이 끊어져 버렸어요. 그것을 이론적으로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하나님 사랑의 결실체, 생명의 결실체, 혈통의 결실체로서 손자를 품어 보신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세계의 인류가 하나님의 사랑과 무관하게 되어 버렸어요.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하나될 수 있어야 했는데, 왜 이렇게 되었느냐? 그 원인은 천사장이었어요. 천사장의 거짓 사랑 때문에 타락했어요. 수직으로 연결되어야 했는데 옆에서 가로채 버렸어요. 그렇게 옆으로 관계를 맺은 것이 무엇이냐 하면 육신이에요. 그래서 인간이 이중으로 되어 있지요? 내적인 자신과 외적인 자신으로 말이에요. 그런데 심신일체가 되지 못했어요. 타락의 결과로 심신이 갈라진 인류역사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싸움으로 점철되는 거예요. 그것은 개인뿐만이 아니에요. 대우주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그것을 빼낼 수 있느냐 하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섭리라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사탄의 사랑 때문에 빼앗겼어요. 사랑의 출발이 잘못되었다는 거라구요. 그것이 문제예요. 아무리 일본 사람들이 훌륭하다고 하더라도 역사에 있어서 심판 과정을 통과하지 않으면 이상세계를 영원히 찾아낼 수 없다는 결론이에요. 어떤 종교권의 선한 곳이라고 하더라도 처음부터 하나님과 연결된 참사랑?참생명?참혈통….

저쪽에 안 들려? 안 들려, 뒤에? 안 들리면 앞에 앉아 있는 사람들한테 물어보라구요! (웃음) 늦게 온 사람이 늦어진 기분을 스스로 넘어서지 않으면 통일권에 들어설 수 없어요. 늦게 온 사람이 불평할 수 없다구요. 그런 실례가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선생님은 뭐 쭉 지금까지 많은 중요한 대회를 넘어서 여기에 왔기 때문에 쉬러 온 거라구요. 여러분이 눈을 크게 뜨고 놀라는 모습으로 무슨 좋은 말씀을 해 달라고 하겠지만, 좋은 말씀을 해 줄 수 없어요. 아무리 말씀을 듣더라도 타락권을 벗어나지 못하면 좋은 결과가 못 되니까 아무리 말씀해 주더라도 효과가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말씀해 주는 것보다 안 해 주는 것이 나아요.

타락의 근본을 확실히 체휼해야

근본이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것만을 알면 되는 거예요. 그것만큼은 분명하게 알아야 된다구요. 타락의 결과물이에요. 거짓된 사랑이 타락의 뿌리가 되어 버렸다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큰일이지요? 우리 사랑의 부모가 누구냐, 그 사랑의 근본이 누구냐? 자기 자신도 아니고, 하나님도 아니고 사탄이에요. 악마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하나님과 부자관계로 영원한 이상가정을 바라고 출발했는데 중간 입장에서 당해 버렸어요. 누가 타락의 동기가 되었느냐 하면, 물론 천사장, 악마가 동기가 되었어요. 그 악마의 상대가 된 것이 여자였어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간에서 잘라 버리고 사탄의 사랑을 연결시킨 해와가 아담과 하나되어 가지고 타락한 결과의 사랑, 타락한 결과의 생명, 타락한 결과의 혈통을 출발시키게 되었어요. 그래서 본향을 잃어버렸어요. 어떻게 인류가 본향을 찾고, 그 본향과 연결된 나라를 찾을 수 있을 것이냐? 그 나라가 일본도 아니고 한국도 아니에요. 대우주입니다.

여러분도 그렇지요? 공식에 연결되어서 발전한 것이 과학세계예요. 무턱대고 살아온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우주가 원칙을 중심삼고, 천법을 중심삼고 운동하고 있어요. 그렇게 운동하는 것이 한 개체로써는 불가능한 거예요. 손 하나로 운동해요? 아무리 이렇게 운동하더라도 소리가 안 나는 거예요. 상대가 됨으로 말미암아 박수 소리가 나는 거라구요.

남자는 욕심이 많아서 위쪽으로 쳐다보고, 여자는 아래로 쳐다보기 때문에 하늘을 잃어버렸어요. 아담은 성숙해 가지고 타락한 것이 아니에요. 미숙했던 16세에 타락한 거예요. 사랑의 주인이 악마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뿌리로 해서 태어난 모든 인간이 악마를 중심삼고 있어요. 그렇게 뿌리가 번져 가지고 자란 가지들이 연결된 나무가 거꾸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인류역사를 나무로 예를 들면 거꾸로 되었어요.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아, 나는 일본에서 동대(東京大)를 졸업했다. 어디 어디를 졸업한 무슨 박사다.’ 하면서 자랑할 수 없어요. 그렇게 자랑하게 되면 탕감할 것이 큰일이에요. 오히려 무지한 노동자, 먹고 잠자는 것만으로 만족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알게 되면 일체를 부정하기가 쉬워요. 많이 알수록 어렵다구요. 도다이(東大, ?台)는 밤에 필요한 것이지 낮에는 필요 없어요. 그렇지요?

타락, 해 봐요!「타락!」이번에 그것을 확실히 체험이 아니라 체휼해야 돼요. 체험은 그냥 흘러가 버려요. 체휼은 달라요. 뼈가 되는 거예요. 체험은 뼈가 되지 못하고 때처럼 흘러가는 거예요. 마지막으로 죽어서 육신을 벗어 버리면 없어진다는 거예요. 체휼에 의해서 뼈가 된 것은 빼낼 수 없는 거예요. 그러한 체휼이 없으면 하나님의 세계라든가 사탄세계의 근본을 알 수 없어요. 저쪽에 들려요? 선생님이 말씀을 계속하기 때문에 목이 쉬었어요.

비참 가운데 있는 인간이 해방되려면 하나님을 찾는 수밖에 없어

어제 저녁에 와서 ‘우와, 일본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왔나?’ 했어요. 몇 명이 왔어?「38명이 왔습니다.」38명! 그러면 많지도 않구나! 여기는 일본이 아니에요. 환경이 달라요. 이렇게 환경이 다른 곳에 익숙해짐으로 말미암아 일본을 잊어버리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일본 사람이 미국에 가서 공부하면 일본의 전통적인 역사를 부정하고 미국식을 따라가요. 알겠어요?「하이.」

미국이나 유럽의 여러 나라들을 돌아보게 되면, 자기 자신이 어디에 정착 기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가 돼요. 지식이냐? 아무리 일본의 지식이 우주의 중심이라고 하더라도 우주의 한계를 초월하는 것은 아니에요. 그러니까 나라를 잊어버리는 데 있어서는 반대가 되는 먼 곳의 기준이 필요해요. 그 기준을 생명의 근본으로 찾아내려고 하는 것이 종교의 길이에요. 완전히 반대라구요.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의 나라까지 부정해 버려라! 무의 경지에 들어가라.’ 하는 거예요.

누구든지 자신의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어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마음과 몸이 싸워요, 하나되어 있어요?「싸웁니다.」왜 싸워요? 모두 다 알고 있어요. 왜 그렇게 되었느냐? 우주의 중심이라고 하는 사람도 심신 분쟁을 피할 수 없어요. 성인들은 어때요? 몸과 마음을 일체화해서 하나의 핵, 영어로 말하면 코어(core), 하나의 뼈를 찾아내야 되는데, 타락한 세계에는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근본이 없기 때문에 그것이 불가능해요. 그래서 큰일이라구요.

그것은 하나님도 모르고, 사탄도 모르고, 부모도 몰라요. 후손들도 어떻게 될지 몰라요. 봉쿠라(ぼんくら; 멍청이)! 바카(馬鹿; 바보)는 뭐라구요? 이키나캬나라나이(生きなきゃならない; 살아야 된다), 시나나캬나라나이(死なきゃならない; 죽어야 된다)?「시나나캬나라나이!」(웃음) 웃지 말라구요!

자기 자신을 주장하면서 가정에 돌아가면 자신을 제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이 그러냐 하면 그렇지 않아요. 자기를 주장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자기를 분명히 알게 되면 얼마나 비참한가를 깨닫게 돼요. 그래도 좋다고 하는 사람은 아호(あほう; 멍텅구리)라구요. 아호의 사촌 같은 바카는 뭐라구요? 일본에서는 결론이 간단해요. 시나나캬나라나이! 안 죽으면 어떻게 하느냐? 칼로 잘라 버려요. 할복! (웃음) 그런 결과가 되는 거예요.

모든 인류가 비참한 역사 가운데 있는 사람이 해방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곳이 있다면 미쳐서 죽도록 찾아가야 돼요, 놀음놀이로 찾아가야 돼요? 놀음놀이로 찾아가면 아무것도 못 해요. 그러면 더 나쁜 환경 가운데 떨어져 버려요. 그래서 초월해야 되는데 그 힘을 어디서 얻느냐? 하나님을 찾는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성인들의 가르침은 종교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렇지요?

예수님도 종교, 공자님도 종교, 석가도 종교, 마호메트도 종교예요. 마호메트는 한 손에 칼을 들고 다른 손에 코란을 들었어요. 그렇게 악마적인 종교도 신으로부터 시작되었어요. 그러니까 종교권에도 악신과 선신의 둘이 있어요. 기독교와 이슬람은 완전히 반대라구요.

평화세계를 이루기 위해 원수 국가 사람을 교차결혼시켰다

이번에 예루살렘과 팔레스타인이 싸우고 있을 때 통일교회는 평화의 길을 동서남북으로 개척하려고 당당하게 들어갔어요. 거기에 4천 명 가까운 사람들이 찾아가서 국경을 무시하고 종횡무진으로 활동한 것은 역사에 없었던 일이에요.

일본도 그렇지요? 6백 몇 명? 640명이 갔지요? 죽은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 모두 다 돌아왔지요, 안 죽고? 3분의 1 정도 죽었으면 ‘문 선생 악마다! 일본 사람들을 끌어들여서 죽였다.’ 했겠지요? (웃음) 미국 사람들 9백 몇 명, 한국 사람들 5백 몇 명이 갔어요. 유럽에서도 3천 명 이상이 ‘우리는 안 죽는다.’ 하면서 살지 죽을지 모르는 경지에 들어간 거예요. 왜 안 죽느냐? 하나님과 사탄이 충돌하면 사탄이 페창코(ぺちゃんこ; 박살이 남)가 된다는 것을 알아요. 선생님이 생각했던 대로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 없어요. 그것은 역사에 없었던 사건입니다.

문 선생도 2차대전 후 58년 동안 초종교 초국가적으로 평화를 추구해 나왔어요. 가인과 아벨로서의 심신의 분쟁, 하나님과 악마가 싸우는 경지를 하나로 묶으려고 한 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하느냐? 하나님의 아들딸과 사탄의 아들딸을 교차결혼시키면 국경이 없어져요. 간단하지요? 그것을 몰라요. 교차결혼이라고 하는 것은 우주의 근본으로부터 잘못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요. 그것을 통해서 평지가 되는 거예요.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들 6천5백 쌍을 교차결혼시켰어요. 그것을 5년 전부터 계획했어요. 4년에서 3년, 3년에서 2년이 지나고 ‘올해에 한다.’고 했더니, 구보키 회장은 믿지 않았다구요. ‘그런 것 안 됩니다. 일본과 한국의 외교문제도 복잡합니다. 한 사람이라도 비자가 없으면 입국할 수 없는데 교차결혼을 한다고 어떻게 모일 수 있겠습니까? 사람들이 모이지 못하게 되면 어떻게 결혼할 수 있습니까? 그러니까 절대로 불가능합니다.’고 결론을 내렸어요. 한국에 있는 일본 대사관, 일본에 있는 한국 대사관에서도 ‘그렇게 바보 같은 사람이 문 선생이다.’ 했습니다.

그것을 선생님이 했어요, 못 했어요? 그렇게 역사에 없었던 기적을 일으킨 거예요. 종교권에서 보면, 한국과 일본은 남편과 아내의 입장인데 사탄의 유혹에 빠지면 차 버리는 거예요. 일본이든 무엇이든 있을 수 없어요. 그렇게 했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얼마나 반대를 받았는지 여러분은 모를 거라구요. 그 배후에 공산당이 있었어요. 문 선생이 사상적으로 공산주의나 유물사관과 맞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들은 문 선생이 시작하기 전부터 사방으로 둘러싸고 ‘나오면 총공격한다.’고 했는데, ‘공격하려면 해라.’ 하고 혼자서 전세계 공산당의 공격을 받으면서 밀고 나왔어요. 선생님은 공격한 적이 없어요. 그들로부터 맞으면서 굴복시켜 나왔어요. 무슨 권한으로 그렇게 해 나왔느냐? 문 선생의 권한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권한이에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면 대번에 원수권의 국경이 무너지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한국과 일본이 하나의 국가처럼 되었기 때문에 심각하지 않아요. 이야, 원수 중의 원수였어요. 역사에 없었던 원수였다구요. 일본과 한국은 역사적인 원수였어요. 한국 사람이 일본 사람을 용서해 준다는 것은 천만 명 가운데 한 명도 생각할 수 없었을 만큼 일본은 침략국가로서 세계적인 기록을 갖고 있어요. 그러한 원수를 구해 주기 위해서 어떻게 했어요?

일본은 한국보다 앞서 있어요. 인구도 2배 이상이에요. 4천만이면 3배 이상이지요? 1억 2천5백만이에요. 삼 사 십이(3×4=12)지요? 그러한 나라를 중심삼고 교차결혼을 시켰다구요. 일본 천황과 한국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고 ‘내가 중심이다. 음!’ 한 거라구요. 할복, 배를 갈라 죽은 사람을 부활시킨 거예요. 그러한 입장에서 수술하면 살을 째서 꿰맬 수 있어요. 접목이라고 해요, 접목. 접붙이는 방법밖에 없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혈통권을 세운 기준에 있어서 다시 접붙인 것이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들의 교차결혼이었어요. 여기에 있는 사람들 가운데 교차결혼한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너도 교차결혼했어? 들어, 높이! 뭐야, 이거 이거? (웃음) 들어! 우와, 상당히 많잖아! 한국 남편이야?「하이.」

국제결혼한 일본 여자들이 하늘의 아들딸을 만들겠다는 정신자세

수많은 일본 여자들이 세계적으로 국제결혼을 하고 있어요. 역사적인 기록이라구요. 누구에 의해서 그렇게 되느냐? 문 선생에 의해서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것은 아무리 인정하지 않으려고 해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어요. 많은 일본 여자들을 세계로 시집보내고 있어요. 누가 그렇게 해요? 일본 사람은 아무도 원하지 않아요. 모두 다 반대하는 와중에서 문 선생이 일본 여자들을 세계로 수출해 버리겠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돈을 한 푼도 안 받아요. 선생님이 희생하면서 그렇게 해 줬다는 거예요. 그런 것이 타락세계에는 있을 수 없어요. 그 은혜를 갚아야 됩니다.

일본 전체가 반대하는 환경, 언론계까지 일요일도 쉬지 않고 떠들어대는 환경의 탈출구가 국제결혼이에요. 일본 사람이라는 자체를 부정하는 여자들이 일본을 버리고 국제결혼을 해 나간다고 하면서 일본이 반대했기 때문에 그런 멤버들이 많이 생기게 되었어요. 아무리 사탄이 승리했다고 하더라도 사탄의 움직임은 감소하는 권에서 끝나요. 그래서 반대를 받으면서 커지는 쪽으로 흡수당하는 거예요.

지금 일본 정부도 그렇지요? 일본 대사관의 입장에서 보면 ‘이야, 국제결혼을 해 나가서 잘도 살고 있구나! 일본에 안 돌아가고 싶은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그렇지 않아요. ‘이 나라를 구해 주고 어머니로서, 충신으로 돌아가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일본 대사는 그 나라에 가서 도둑질을 하려고 생각하는데, 국제결혼을 한 일본 여자들이 ‘그 나라를 중생시켜 주는 출산의 고통을 겪으면서 올바른 하늘의 아들딸을 양성하지 않으면 돌아갈 수 없다.’고 하는 정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위대한 거라구요. 누가 그렇게 했어요? 문 선생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도 그렇지요? 문제가 있을 때 쭉 기도하면 선생님이 직접 지도해요. 깊은 경지, 고민의 경지에 들어가면 대번에 영적으로 지도해 주는 거예요. 꿈속이나 기도하던 중에 선생님을 만나 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모두가 그래요, 모두. 백 퍼센트가 그렇다구요. 몇천만리 국경의 끝에 있더라도 시공을 초월해서 가르쳐 줘요. 이런 조직은 역사에 없어요. 처음이에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뤄진 조직을 악한 세계에서는 소화할 수 있는 나라가 없어요. 소화할 수 없어요. 그것은 점점점 내려가는 거예요. 자꾸 손해배상을 해 주기 때문에 작아져서 그 자체도 모르게 흘러간다는 거예요.

해와국가의 후손들을 위해 준비해 왔다

지금부터 일본도 경제문제가 어려워질 거라구요. 20년 전부터 미국 경제와 유럽 경제가 일본으로 흘러 들어간 것은 일본이 훌륭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에요. 문 선생이 해와국가로 세웠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는 사실을 한 마리도 아는 사람이 없어요. 오히려 문 선생이 일본 여자들을 유혹해서 전도활동이나 경제활동을 시키면서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구요.

여러분, 지금도 그렇지요? ‘헌금활동이 힘들다.’ 하지만, 선생님은 그 돈을 한 푼도 안 씁니다. 일본 사람들이 피난민으로 쫓겨날 때 먹여 살릴 수 있는 땅을 남미에 준비해 놓았어요. 돈이 있으면 땅과 건물을 구입하는 거예요. 그것은 누구를 위한 것이냐? 해와국가의 후손들을 위한 것입니다. 일본이 그렇지요? 1억 2천5백만인데, 일본의 인구가 5천만 이상이 되면 큰일난다구요. 그러니까 나머지 7천5백만을 외국으로 이민을 보내야 돼요.

그런데 일본은 침략국가로 낙인이 찍혀서 한국, 중국, 소련, 미국 등 사방으로 둘러싸여서 반대를 받고 있어요. 어디로 이민을 보낼 거예요? 문 선생에 의해서 수많은 일본 사람들이 세계에 나가 있어요. 그 사람들이 선진국의 수도권에 정착해 있다구요. 거기에 가서 안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것은 일본 역사에서 찾아볼 수 없어요.

지금 제국조사실에서는 그렇지요? 옴진리교와 뭉뚱그려서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생각했는데 뿌리를 뽑아 보니까 끝이 없어요. 우와 우와 우와…! 그들의 힘으로 소화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포기했다는 보고를 선생님이 받았어요. 미국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로부터 말이에요. 일본은 그런 걸 몰라요. 미국 시 아이 에이(CIA)를 통해서 일본 정부가 무엇을 하고 있는가를 잘 알고 있다구요.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도 있는데, 이것들은 언론계에 있어서 최고예요. 일본 정부에 대해서 써내면 페창코가 되는 거예요, 페창코. 대사들은 모두 다 뭘 하고, 대사관들은 어떤 일들을 하는가에 대해서 매일의 보고 내용을 모아 가지고 치게 되면, 일본이 페창코가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문 선생이 일본 무사도와 같은 복수심을 가졌다면, 일본 나라가 큰일났을 거라구요. 미국 국무부와 국방부도 통일교회 언론의 힘을 무서워하고 있습니다.

지금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이나 팔레스타인이 선생님을 무시할 수 없어요. ‘저 사람은 우리 비밀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잘못 건드리면 큰일난다.’ 생각하고 있어요. 정의를 내세우면 선생님 앞에 나설 수 있는 사람이 없다구요. 선생님이 이렇게 앉아서 여러분에게 말씀해 주고 있지만, 그런 능력이 있다고는 일본 정부도 생각을 못 해요. 알겠어요?「하이.」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겠어요), 와카레마시타(別かれました; 헤어졌습니다)?「와카리마시타!」와카레마시타면 어떻게 돼요? 흘러가 버리는 거예요.

맞으면서 커 나온 통일교회

통일교회는 맞으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정의를 친 악은 변상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래서 점점점 커지는 거예요. 세상에서는 수수께끼 같은 단체로 알고 있는 통일교회라구요. 어떻게 세상의 반대를 받으면서 발전해 왔느냐? 그런 역사를 사탄은 몰라요. 맞고 손해배상을 받으니까 커지는 거예요. 선생님은 맞으면서도 ‘전세계가 쳐라!’ 한 거예요. 소련의 케이 지 비(KGB; 국가보안위원회)뿐만 아니라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를 필두로 해서 일본과 같은 잡다한 국가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문 선생, 타도!’ 한 거예요. 그런데 문 선생을 쳐다보기만 해도 세뇌를 당합니다.

지금 여러분도 문 선생에 의해서 세뇌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요? (웃음) 근본진리를 말씀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것을 의심할 수 없는 거예요. 그 뿌리가 잘못되지 않은 것에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예를 들어, 처음부터 나무가 올바르게 자라면 수령의 한계까지는 살아남아요. 그렇지만 통일교회는 한계가 없어요. 문 선생 한 사람으로서는 한계가 있겠지만, 문 선생의 가르침과 소원하는 것은 한계가 없어요. 먼저 사탄세계가 치기 때문에 나는 맞고 손해배상을 받아 가지고 발전해서 지금은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라왔어요.

일본 사람들한테 ‘천황과 문 선생 중에서 누가 높아?’ 할 때 ‘아, 천황이 높다.’ 하면 �…! (웃음) 헤이세이(平成)라고 하면 납작하게 되어서 아무것도 없다는 거라구요. 선생님은 꼭대기인 이 위에 평탄한 세계를 이뤘어요. 일본 수상과 사람들이 상상도 못 하는 경지예요.

‘문 선생이 일본에서 반대를 받고 흘러가 버린 줄 알았는데, 아…!’ 하면서 놀라는 거예요. 어둠 속으로 사라진 줄 알았는데 새벽이 지나고 아침이 되니까 선명한 아침 해가 우주를 비추게 되어서 모든 것들이 관심을 가지고 빛 가운데 걸어 보고 싶다고 벌거벗고 줄을 서는 거라구요. 아무것도 방해가 될 것은 없어요. 빨리 축복을 받아야 된다고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제 선생님이 ‘아, 세계로 나가서 전도해라!’ 하지 않는다구요. 경제활동도 전부 다 그만두고 일본 민족을 빨리 축복시켜서 하나님의 나라에 접붙이라고 명령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맹세한 대로 경제적인 책임을 못 해서 연장한 것이 2년 반이라구요. 지금까지 걸려 있어요. 금년 4월까지예요. ‘하나님한테 맹세한 대로 한계선을 넘어라!’ 하고 싶어도 새롭게 결심해야 될 일본 식구들이 여력도 남아 있지 않아요.

그래서 격려해 주기 위해서 세계적으로 발표한 것이 천일국 4년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 뭐라구요?「왕국!」왕국?「시대!」시대?「선포!」이미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가 진행되고 있다구요. 평화왕국 선언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시대 선포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조국 위에 평화시대가 도래하는 거예요.

반대해 보라구요! 그렇게 반대하는 국가 자체가 직접 걸려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자마자 거꾸로 지옥으로 떨어진 것과 마찬가지로, 어떤 국가라도 선생님이 발표한 것을 반대하면 그 국가의 근본이 부정당하는 시대가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활동하면 어디에 가든 환영 받게 돼 있어

그래서 3차대전이 시작되는 팔레스타인에 선생님이 가서 ‘이 녀석들!’ 한 거예요. 악은 구석으로 밀려나는 거예요. 한국도 그렇다구요. 이라크 문제도 선생님이 관계를 안 맺고 있는 것이 아니에요. 지금 남북문제도 선생님이 무관계가 아니에요.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면서 관계를 맺고 있는 거예요. 일본도 아무도 몰라요. 멍청한 여러분도 알 리가 없다구요.

벌써 선생님도 85세예요. 사사오입하면 90세가 되는데, ‘저 할아버지가 뭘 할 수 있겠나? 우리 젊은이들이 더 열심히 할 가치가 있다.’라고 생각하면 믿음직스럽다구요. 선생님보다 더 생기발랄한 젊은이들이 그렇게 결심하면 일본에 희망의 꽃이 피어요. 그 희망의 향기가 우주에 퍼지게 되면 일본 민족을 숭배하는 시대가 올 거라구요. 그렇게 어머니의 나라로 숭배할 때가 올 것인데, 아직까지 그런 꽃이 피지 않았어요.

어떤 꽃이 되고 싶어요? 나팔 같은 꽃, 아카시아 꽃, 백합꽃…. 백합은 신부를 상징하고 있어요. 백합이 필 때 흰색과 푸른색이 섞여 있는 상태에서 갈라져 나오지요? 차츰차츰 열림으로 말미암아, 잎이 열리게 됨으로써 하얗게 변해요. 그렇게 하얗게 피어서 뿌리로부터 향기가 발산하게 되면 서치라이트처럼 먼 곳까지 가는 거예요.

일본 여자들이 훌륭해요.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활동하면 어디에 가더라도 환영 받게 되었어요. 이번에도 대회를 한 여자들을 모두 다 미국에 데리고 가서 훈련시켜 가지고 정치세계에 투입해서, 정치인들이 어머니라고 부를 수 있는 최고의 권위를 가지고 세계를 구하겠다고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일본 여자들은 알 리가 없는 거예요. ‘아, 선생님이 일본만을 생각할 수 있게 해 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나중에 문제가 된다구요.

헌금하지 말라구요! 선생님한테 돈은 필요 없어요. 이런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서 넥타이를 매고 있지만 집에 돌아가면 넥타이를 풀고 양말까지 벗어요. 맨발이에요. 지금까지 속옷도 안 입었어요. 요전에 수술을 한 후에 검사를 안 받았기 때문에 이런 것을 입고 있지만 말이에요. 통일교회 식구들이 입는 옷보다 비싼 것은 입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살았어요. 앞으로 모두 다 선생님이 한 대로 하라는 거예요. 2백 명이 한 사람을 책임지면 굶어죽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거라구요. 부자라고 자랑하는 나라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것을 전부 다 공평하게 분배해 주려고 생각한다구요.

무엇 때문에 그렇게 하느냐? 큰일이라구요. 절약해야 돼요. 선생님의 말대로 대번에 때가 오면 2천만 명을 어떻게 해요? 일본과 한국 그리고 미국을 연결해서, 남미와 한반도를 연결해서 아시아 37개 국을 묶으면 일년에 2천만 명이 굶어죽는 것을 구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사람들이 굶어죽는데 어머니 나라의 여자들이 산고의 고통을 희망으로 알고 지금까지 닫혀 있던 모든 문을 360도 개문하겠다고 결심할 수 있는 여자들이 될 수 있도록 수련을 시키고 싶은 거예요.

일본 여자들은 국제결혼해서 외국에 나와 있는 것이 일본에 돌아가는 것보다 편해요. 경제활동도 아무것도 없지요? 국제결혼한 일본 여자들은 모두 다 한국에 돌아와 있다구요. 왜 그러냐? 한국에서는 일본에 돌아가서 경제활동이나 전도활동을 해야 되는 책임분담이 절반도 안 돼요. 모두 다 국제결혼하면 그 나라에 충성하기 때문에 일본 여자들의 입장은 이중으로 되어 있어요. 일본 여자들이 세계에 나가서 두 배의 활동을 해서 일본에 있는 축복가정들보다 더 강해지니까 어떻게 되겠어요? 어머니의 나라가 미래를 위한 희망의 중심에 서야 되겠어요, 희망의 중심에서 쫓겨나야 되겠어요?「중심에 서야 됩니다.」중심에 서야 돼? 그렇게 되기를 원해?「하이.」

세계 만민을 다시 낳아 줘야 할 어머니로서의 책임을 다하라

선생님을 잘 만났다구요. 선생님을 만날 줄 몰랐지요? 아리가토(ありがとう; 고맙다)? 아리가토라고 하는 것은 아리(アリ; 개미)가 열 마리라는 말이니까 열 배의 일을 시켜요. 개미처럼 허리가 안 보일 만큼 가늘어질 정도로 일을 하면, 일본은 천주적인 어머니로서의 자격이 만점이에요. 어때요? 그렇다고 생각해요? 이론적으로 맞아요, 이론적으로 안 맞아요? 이론적으로 안 맞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아요. 선생님의 말대로 된다구요. 그래도 ‘문 선생이 이용한다. 걸려들면 안 된다.’ 하면서 반대하는 것들은 멍텅구리들이에요. 알겠어, 일본에서 온 딸들? (웃음)

딸들이야, 사모님들이야? 딸들은 손 들어 봐, 모두 다! 축복받은 사람들, 손 들어 봐! 우와, 큰일이라구! 축복받고, 선생님이 욕을 하더라도 감사하는 거예요. 차 버리면 저쪽에 축구공처럼 떨어져서 3분의 2는 또 튀어 올라요. 또 튀고, 또 튀고, 또 튀어 오르다가 또르르 굴러가는 거예요. 그것이 어머니인 일본 나라의 사명이라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세계 만민을 다시 낳아 주지 않으면 어머니로서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세계에 파송해서 지금부터 교육이에요. 일본 여자들 대부분이 전문대학 이상을 졸업했어요. 그러니까 중고등학교의 선생은 문제없어요. 대학 이상을 졸업한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봐! 내려!

무엇이든지 아는 사람은 빨리 안 뛰어요. 뛰라고 하면 중간 이후의 입장에서 뛰어요. 멍청한 사람들이 앞에서 뛰는 거예요. 왜 그러냐? 친구들이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에서 앞서갔더라도 특별하게 뛰어난 것이 없어요. 결국에는 그런 친구들이 뒤처지게 되는 거예요.

한국을 무시하고 경제나 모든 면에 있어서 세계 제일이라고 자랑하던 일본이지만 앞으로 3년도 못 가요. 일본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면 이태원에서 3개월 이내에 똑같은 것을 만들어 낼 수 있어요. 그것을 알고 있어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회사가 만든 것이라도 이태원에서 3개월 이내에 똑같이 만들어 낸다는 거예요.

기능올림픽에서 세계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일본 사람들도 아니고, 중국 사람들도 아니고 한국 사람들이에요. 선생님이 후루다한테 ‘후루다, 지금부터 10년 후에는 일본을 따라간다.’고 했을 때 그럴 리 없다고 생각하면서 입 밖으로 말은 안 했지만 기분이 안 좋았다구요. 그랬지만 10년이 지나니까 선생님이 했던 말을 이해하는 거예요. 지금 뒤처질 수 있는 입장이에요.

그래서 한국 사람한테는 일본 회사에서 과장 이상은 안 시켜요. 대번에 한국으로 회사의 모든 것이 빠져나간다고 말이에요. 그렇지 않더라도 일본에 있는 한민족의 밑바닥부터 상층부까지 전부 다 조사해서 알아보고 한국 사람에게 책임을 맡겨요. 한국 사람들은 일본의 앞날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알고서 먼저 준비하고 있다가 대번에 따라가는 거예요. 휴대폰 같은 것에 있어서도 한국에 졌지요? 선명도나 기능이 세계적이에요.

지금 선생님의 대학교가 있어요. 일본에도 대학교를 세울지 몰라요. 어머니 나라에는 아들딸을 낳아서 키우는 책임이 있는 것이지, 학교에 가서 선생 할 책임이 있는 것은 아니에요. 집에서 키워서 초등학교에 보내야 되는 어머니의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 말이에요.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데 있어서 이것은 뺄 수 없는 어머니 나라예요. 어머니 나라보다 더 뺄 수 없는 것이 아버지 나라라구요. 한국은 선생님 혼자만 있어도 좋아요. 몇천만도 필요 없어요. 있거나 말거나, 선생님 혼자만으로도 충분해요.

천일국개문 축복성혼식과 축복가정왕 즉위식의 의의

선생님과 어머니가 작년 탄신일에 처음으로 결혼식을 했어요, 결혼식. 성혼식! 성혼식을 하는 데 있어서는 나라가 있어야 돼요. 하나님의 왕권즉위식을 거행한 기반 위에 천일국을 발표했기 때문에 작년 부모님의 탄신일이었던 2월 6일을 중심삼고 다시 결혼식을 한 거예요. 천주천지참부모님 천일국 뭐라고 했어요? 국가의 무슨 축복식이었다구요? 그거 전부 다 잊어버렸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게 뭐야? 윤태근!「예.」내가 묻는 말, 무슨 얘기인지 모르지?「죄송합니다.」

*천일국개문 축복성혼식이에요. 천일국, 하나님이 나라가 생겼다는 거지요. 그것을 발표해야 돼요. 천주?천지 참부모님 평화통일 축복가정왕 즉위식을 했어요. 선생님이 처음으로 축복가정왕이 된 거예요. 역사이래 처음이에요. 그러니까 축복가정들은 왕으로 모셔야 돼요. 60년 전 부모님의 결혼식은 사탄권 내에서 치러졌던 아담가정을 대표한 기준이었는데, 종족?민족?국가?세계를 넘어설 수 있었던 승리의 기반 위에 하나님의 조국이 생긴 거예요. 그래서 2001년 1월 13일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을 해드렸어요. 알겠어요?

작년 2월 어머님의 60세가 되던 날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부모님이 일체 되어 하나님의 조국에서 성혼식을 한 거예요. 그렇게 됨으로써 작년 9월 이후부터 전우주의 중심 권한이 전환된 거예요. 사탄세계의 중심으로부터 하나님을 중심으로 전환된 거라구요. 그런 것을 전부 다 잊어버렸지요, 여러분은? 그 이후로 무엇이냐 하면 탕감복귀역사를 변환시켜 버려요, 하나님의 내용으로. 그것이 7월 13일이었어요.

그 위에 축복가정의 정비가 필요해요. 천일국의 주인이에요. 가정맹세에 여러분의 부부를 천일국 주인이라고 했다구요. 주인의 권한을 어머님 아버님처럼 상속했기 때문에 말이에요, 여러분도 선생님의 성혼식과 하나님의 천주?천지?천지인 정착축복권에 들어섰으니까 하나님을 중심삼고 두 번째 결혼한 것처럼 뭐예요? 처음에 결혼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고 죽어 버렸기 때문에 말이에요, 두 번째 어머니를 결정해서 나라가 없었기 때문에 나라가 생길 때까지 60년 이후로 축복받기 위해서 전부 다 보류한 것이 성혼식과 더불어 출생신고를 하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새로운 하나님 나라에 입국해서 나라가 시작되기 때문에 가정을 중심삼고 신고하게 돼요. 천일국 국민증을 모두 다 갖고 있지요? 안 갖고 있어? 갖고 있어, 안 갖고 있어?「갖고 있습니다.」응?「갖고 있습니다!」왜 빨리 대답을 안 해? 영계에서 흥진 님이 ‘아버님, 지상에서 출생신고를 하는데 영계에서도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세요!’ 하기에 ‘그렇게 해라!’ 한 거예요. 왕권을 가지고 영계는 자기의 일족을 마음대로 축복해 줄 수 있는 권한을 전수했어요.

자기의 일족이 시작돼요, 일족. 거꾸로예요. 할아버지가 손자의 입장, 아버지가 아들의 입장, 형이 동생의 입장이 되는 천지개벽이에요. 뒤집어엎어 버려요. 그런 기준에 섰기 때문에 모든 축복가정들의 정비가 필요한 거예요. ‘정말로 천일국 주인의 가정이냐?’ 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러면 소유권이 있는 사람들은 큰일이에요. 아담 해와가 결혼한 다음에 모든 것을 상속 받아서 소유권을 가질 수 있게 되어 있었는데, 벌써 일본이나 전세계가 소유권을 갖고 있어요. 그것을 탕감하기 위해서 총생축헌납 뭐예요? 총생축헌납물로서 하나님 편, 교회 편에 명의를 이전하라고 했는데, 그렇게 하지 않은 사람들은 걸려요.

가정에서의 어머니의 책임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축복해서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3대를 품고 사랑한 다음에 소유권을 상속하는 것이 원칙이었는데, 선생님이 이렇게 산고를 겪으면서 모든 아들딸을 낳아 주고 있을 때 저금통장 같은 것을 가지고 있을 여유가 있어요? 죽느냐 사느냐 하는 경지에서 고생하는데 말이에요. 아들딸을 안 낳으면 다 함께 없어져 버려요. 돈이나 소유권을 잊어버리지 않으면 아들딸이 안 나온다구요. 저금통장을 통해서는 아들딸이 나올 수 없어요.

산모가 죽는다고 하면서 양손을 벽에 대고 ‘아!’ 할 때 아들딸이 튀어나와요. 여자들한테 그러한 경험은 놀라운 거예요. 그렇게 고생해서 낳았기 때문에 어머니 사랑의 주인이 되는 거라구요. 그러한 아들딸을 안 낳으면 어머니로서의 사랑은 찾을 수 없어요. 아들딸을 안 낳으면 목숨을 바쳐서라도 살려 주고 싶은 그러한 생각을 할 수 없다구요.

아들딸을 더 사랑하는 쪽이 어머니예요, 아버지예요? 응, 어느 쪽이야?「하하(はは; 엄마)입니다.」하하, 감탄스러운 아들딸! 하하, 해 봐요! 일본 말로 ‘하하’는 감탄하고 남을 수 있는 아들딸의 사랑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머니는 아들딸을 얻게 됨으로 말미암아 어머니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권한이 하늘로부터 주어져요. 아들딸을 안 낳으면 모정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어머니가 될 수 없어요. 그 어머니가 자기의 생명 이상으로 아들딸을 사랑하기 때문에 아버지는 어머니와 아들딸을 품고 일생 동안 먹여 살린다는 거예요. 나라의 힘을 빌려서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어머니는 아들딸과 하나되어 가지고 아버지의 전통을 상속해서 충신 이상의 세계, 영계까지 데리고 가는 책임을 진다는 거예요. 생명의 근본은 하늘, 하나님이니까 말이에요. 그러한 인연을 가지고 관계를 맺은 것이 가정이에요. 알겠어요?

가정에서 어머니는 아들딸을 효자 효녀로 키우는 것은 물론이고 아버지를 사랑하도록 가르치는 거예요. 아버지는 아침 해가 떠오르자마자 나가서 국가를 위해서 일하고 저녁에 돌아와서 처자식을 사랑해 주게 돼요. 그러니까 아내는 ‘아빠, 빨리 돌아와서 집에서 저녁식사를 같이해요.’ 하지요? 여자들은 모두 다 그렇게 원하지요? ‘아빠, 빨리 돌아와요.’ 하는 거예요. 빨리 돌아와서 뭘 해요? 가정에서 어머니와 아들딸한테 충신의 길을 전수해 줘야 돼요. 그래서 아버지를 모셔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동양에서는 가정의 전통으로 되어 있어요. 귀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통일교회에서는 여러분의 남편들이 활동을 하지요? 어머니가 아들딸을 키울 수 있도록 말이에요. 모두 다 훈련이 되어 있어요. 어머니는 13명의 아들딸을 낳았지만, 열 명의 아들딸을 남기고 아버지가 죽더라도 엄마는 나라를 위해서 충신의 길을 간 아버지의 전통을 물려줘야 돼요. 아버지가 죽으면 사진을 가지고, 활동 필름을 가지고 교육해서 충신의 길에 연결시켜 주는 것이 어머니의 책임이에요. 그러한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어요.

아버지도 그래요. 술 마시고 처자식들을 두들겨 패면서 가정의 주인으로 대우해 주기를 바란다면 바카라구요.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케레바나오라나이(死ななければ治らない; 안 죽으면 못 고친다)!」안 죽으면 어떻게 해요? 죽여 줘야 되잖아요? (웃음) 그거 우주가 처리해 간다구요. 상대가 없기 때문에 처리해서 없애 버려요. 상대가 없는 사람은 점점점 사라져 가는 거예요.

남자는 여자가 절대 필요하고, 여자도 남자가 절대 필요해

그러니까 남자는 절대 상대가 필요한데, 남자는 여자가 절대 필요 없다! 어때요? 선생님이 무슨 말을 했는지 잊어버렸어요. (웃음) 남자는 여자가 절대 필요 없다!「필요합니다.」필요 없다고 할 때 필요하다고 하면 자신이 선생님 앞에서 존경받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없다.’ 하는 말에 대해서 ‘있다.’ 하면 백 점이에요. 시험 같은 것에는 존댓말을 붙일 필요가 없어요. 알겠어요?

통일교회 여자들은 가정을 맡기고 국가 메시아로서 활동하고 있어요. 지금 일본 국가 메시아들이 세계로부터 모두 다 남미에 가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활동하면서 새 나라의 건설을 위하여 헌신하고 있어요. 그러한 활동이 유명해졌다구요. 처음에는 모두 다 믿지 않았어요. 3년 정도가 지나면 끝날 줄 알았는데 3년 후에 가 보니까 ‘선생님, 3년이 됐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하기에 ‘죽어 버려라!’ 했습니다. (웃음)

3년 동안 나라를 세워서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충신이 될 수 있어요? 30년을 그렇게 하더라도 어려운 거라구요. 완전히 실패한 가정을 복귀하는 데 있어서 3배가 걸려도 불가능한데, 3년 만에 그런 말을 하면 도둑놈보다 더 나쁜 거예요. 일본에서 교회를 개척하는 데 있어서 앞장을 섰던 사람들이 모두 다 거기에 가 있는데 3년도 힘들다고 해요. 독사도 많고, 악어와 호랑이들도 있어요. 없는 것이 없다구요. 거기에 보내서 ‘개척, 이상향을 건설하라!’ 한 거예요.

거기에다가 돈이 없으면 아내를 통하여 자기의 종족을 축복해서 모든 사람들에게 유명한 사람이 되어서 다른 나라에 가 가지고 충신의 전통을 세우기 위하여 고생하고 있다고 선전하면서….

너, 이름이 뭐야?「에구치(江口)입니다.」에 뭐라고?「에구치입니다.」에구치?「미유키입니다.」에구치라고 하면 가와구치(川口)지? 에도가와(江戶川)의 에구치니까 가와구치잖아? 메이지시대 이전에는 성도 없었다구요. ‘성을 만들어라!’ 해서 강 입구에 있었기 때문에 에구치, 소나무 아래는 마쓰시타(松下), 밭 가운데는 하타케(畑), 강변이면 가와베(江?) 등 자기가 살고 있던 곳을 중심삼고 이름을 붙였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에구치라고? 에구치는 계절에 따라서 변하기 쉽다구. 너도 욕심이 많지? 다른 사람한테 안 지고 싶지? 싸움을 하더라도 안 지고 싶지? 자신의 주장도 강하지? 책임은 뭐야? 교회에서 책임이 말이야. 교회에서 뭘 하고 있느냐는 거라구. 책임이 뭐야? 크게 대답해 봐! 자신만 들을 수 있는 소리를 먼 데서 어떻게 알아들어? 에구치 비 뭐라구?「미유키입니다.」응, 비유키?「미유키입니다.」응, 미유키! 몇 살이야?「서른 여섯입니다.」남편이 있어?「하이.」여기에 왔어?「안 왔습니다.」너보다 강해, 약해? (웃음) 강하지 않지? 네가 앞에서 끌고 가고 싶지? 네 말을 잘 들을 수 있는 남자라야 될 텐데, 어때? 맞은 적 있어, 남편한테?「없습니다.」(웃음)

네가 뜻을 위해서 활동할 때 남편보다 못해, 나아? 낫지? 아, 물어보잖아! 안 그러면 안 그렇다고 대답하면 되잖아! 아들딸은 누구를 닮았어? 아빠를 닮았어, 엄마를 닮았어? 아들딸이 없어?「아직, 가정이 없습니다.」가정이 없어? 서른 일곱인데? 남편이 싫어?「지금부터 가정 출발을 할 예정입니다.」아직 가정이 없어?「하이.」서른 셋 이상이면 모두 다 가정 출발을 하게 되어 있는데, 왜 그래? 남편이 싫어서 그렇지?「아닙니다.」싸움을 하더라도 가정 출발을 해야 된다구. 서른 일곱이라고?「여섯입니다.」

이혼했지만 하나님이 훌륭한 어머니를 맞게 해 줬다

가정이 문제예요, 가정. 선생님도 이혼했어요. 선생님이 이혼한 것은 아니에요. 너무도 반대를 했기 때문에 하늘에서 명령이 있어서 그렇게 한 거예요. 그래서 세계적으로 참소를 받아요. ‘이상가정을 주장하면서 어떻게 이혼을 했느냐? 젊은이들에게 절대로 이혼하지 말라고 가르치면서….’ 하는 거예요.

여자가 나빠요. 해와가 타락시킨 것과 마찬가지로, 꼭 그대로 악한 입장에서 선생님이 있던 곳을 전부 다 파괴시키려고 했어요. 부산에서 경찰 문제, 대구에서 경찰 문제, 서울에서 경찰 문제, 마지막에는 ‘공산당 괴수다. 총살시켜야 된다.’고 했던 억센 여자였다구요.

한편으로는 ‘통일교회 여자들이 모두 다 선생님을 메시아라고 믿는다면 무엇 때문에 고생을 시키느냐?’ 할 정도로 능력이 있었던 여자였어요. 그러니까 주위에 여자들이 몰려드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어요. 목숨을 걸고 반대한 거예요. 그래서 마지막에는 영계에서 ‘잘라 버려라!’ 한 거라구요. 감옥에 들어가서도 ‘2년만 기다려라!’ 했는데, 2년을 기다리기는커녕 친척들을 모두 다 데리고 와서 감옥에 있던 선생님한테 욕을 하면서 ‘이혼장에 도장을 찍어라!’ 한 거예요.

그런 여자도 있지요? 그런데 이 어머니는 완전히 반대예요. 악한 여자가 그렇게 했기 때문에 반대가 되는 어머니로 탕감복귀예요. 훌륭한 어머니를 맞이한 거예요. 여러분도 탕감복귀예요. 남편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가정을 이루면 아들딸이 훌륭하게 된다구요.

어머니가 낳은 아들딸을 보면 훌륭해요. 미국에 가서 보면, 지금 일곱 명이지만 모두 다 미국 사람들보다 키가 커요. 머리도 좋고 말이에요, 못 하는 것이 없어요. 요전에 현진 님이 선생님의 평화의 왕 즉위식 때 영어로 강연하는 것을 보니까 훌륭하더라구요. 거기에 어머니가 앉아 있어서 ‘엄마, 저렇게 훌륭한 아들을 낳아 줘서 고맙습니다.’ 했더니 좋아해요.

모두 다 말을 잘하고, 이론가이고, 어디에 가서 누구에게도 지지 않아요. 모두 다 하버드 출신이에요. 아무것도 모르고 중류대학에 갔다가 ‘아이고, 아버님의 아들로서 체면이 안 선다. 하버드에 편입하겠다.’ 해 가지고 130명 가운데 1명을 선발하는 데 있어서 합격한 거예요. 그래서 졸업한 다음에 무엇 무엇을 하겠다고 해 가지고 지금 교회를 연구하고 있어요. 동양사상과 서양사상을 공부하면서 세 가족을 책임지고 어머니와 아버지를 도와주기도 하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이렇게 나왔다가 몇 개월 만에 뉴욕에 돌아가면 하루 이틀이라도 앉아서 말씀을 듣고 싶어도 자신의 하루 계획대로 못 하면 안돼요. 그러니까 ‘어머님 아버님과 같이 말씀을 하고 싶고 뵙고 싶었던 생각도 있었지만 계획이 있으니까 한 시간, 두 시간만 용서해 주세요.’ 해 놓고 딱 계획대로 하는 거예요. 이야! 자신의 책임을 다해서 전체를 위하여 무엇인가를 남기려고 생각하는 것을 보니까 고맙다구요. 알겠어요?

좀 약한 남편과 강한 여자라고 ‘아, 안 맞는다.’ 하면서 마음대로 하면 싸움밖에 안 남아요. 그러면 이혼할 수밖에 없다구요. 그럴 경우에는 타락을 여자가 했기 때문에 여자가 고생하면서 넘어갈 수 있는 배짱이 없으면 평화로운 가정을 이룰 수 없어요. 시대에 따라서 화장하기를 좋아하는 여자는 안 돼요. 도쿄면 뭐예요? 긴자(銀座)의 수양버들 아래로 봄이 되면 돌아다니는 여자와 같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지 않고 시골에서 논밭 일을 하면서도 아들딸을 키우겠다는 모정을 품게 되면 일본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아들딸이 태어나요. 그렇게 생각했어? (웃음) 알겠어?「하이.」

남편을 알고 있어? 친구잖아? 여기에 함께 온 친구 아니야?「아는 사이입니다. 만물복귀를 함께 했습니다.」뭐라고? 좀 큰 소리로 대답해 봐!「하이, 만물복귀 때 함께 했습니다.」남편을 만나 봤어?「만나지는 못했습니다.」뭐 그것은 그렇다고 하고…. (웃음) 선생님이 팔십을 넘었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상가정을 정착시키지 않으면 천국과 관계를 맺을 수 없어

오늘은 그만하고, 내일 하지.「예.」*오늘 천국이라든지, 그런 근본문제를 푸는데 선생님이 중간에 들어와서 훈독회를 끝내지 못했어요. 선생님의 말씀을 많이 들었는데 필요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기억하라구요. 근본적인 말씀을 해 줬으니까 말이에요. 끝으로, 이상가정을 정착시키지 않으면 천국과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이상가정 정착, 해 봐요!「이상가정 정착!」정착했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어디 갔나? *일본에서는 몇 살에 가정 출발을 하게 되어 있어?「믿음의 자녀가 있으면 빨리 가능하지만, 축복을 받고 3년이 지나면 모두 다 출발하게 되어 있습니다.」이 여자는 서른 일곱인데 아직 가정생활을 못 하고 있다구. 상담해 봐!「곧 출발하게 될 것입니다.」(웃음) 너는 목소리를 들어 봐도 남자를 절반 닮은 소리라구. ‘와아아!’ 하고 말이야. 그러니까 조용한 남자가 필요하지, 무엇보다도?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우리 여수에 갈까, 여기에 하루 더 있을까? *선생님이 좀 들렀는데 밤에 자고 아침에 일찍 여수에나 말이에요…. 빨리 돌아가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물어보는 거라구요, 지금.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어떻게 하자고? 하룻밤 자고 갈 줄 알았지?「아닙니다.」내가 여기에 들를 시간이 없을 걸 알지 않았어?「예, 알았습니다.」지키고 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왔지!「감사합니다.」

또 여기에 왔다 가야 돼요. 바다가 어떠냐 이거예요. 여기 바다가 특징이 있으니 말이에요. 여수와 달라요.「예, 그렇습니다.」여기 깊은 바다에 가게 되면 상어가 많을 것 아니야?「서해바다에는 상어가 많은데, 여기는 상어가 많지 않습니다.」여기가 서해바다와 연결되지 않아?「예, 제주도에서는 상어 얘기를 못 들었습니다.」예전에 내가 상어 잡던 배, 저쪽에 가서 상어를 많이 잡았어.

*여기서 한국말을 유창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한국 남자하고 결혼했어?「예.」아기가 몇이야?「둘 있습니다.」남자 여자?「예, 하나씩입니다.」*그래, 하나씩! 너도 국제결혼을 했어? 네가 원해서 했지?「하이?」국제결혼을 한 것도 네가 원해서 했겠지?「하이.」국제결혼한 다음에 어떻게 생각해? 남편은 어떤 타입이야?「어쨌든 축복을 받을 때는 어떤 사람이라도 좋다는 생각으로 받았습니다만, 축복 장소에서부터 남편은 계속 아버님을 보고 울고 있어서 그때 심정이 깊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함께 살면서 얼굴은 닮았는데 너무 달라서….」

얼굴, 얼굴도 안 닮았겠지! (웃음) 너와 완전히 반대일 거라구.「아니, 닮았다고 하는 것은…. 미국 사람과 다르지 않습니까? 일본과 한국은 가까워서 말이 좀 통할 때 제가 오만해져서 간단히 말이 통하기 때문에 일본 사람과 다름이 없다는 생각으로 부딪치기도 했습니다만, 지금 아들딸을 낳고 남편이 교회장입니다만, 공적으로 살면서 참으로 지킬 수 있었던 것이 대단히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공적으로 살지 않으면 아들딸이 아프거나 제가 두들겨 맞거나 하는 것이….」

자기 마음대로 하면 탕감이 찾아와

탕감이라는 것이 무서운 거예요. 마음대로 하면 탕감이 찾아와요. 정말이라구요, 정말! 나이가 많은 선생님도 공적인 길을 가지 않으면 대번에 문제가 되는 거예요. 주위가 전부 다 엉망진창이 돼요. 여러분 일본 여자들이 책임분담을 다하려고 모든 것을 잊고 열심히 활동하는데, 선생님이 그렇게 되면 엉망진창이 되는 거라구요. 중심 뿌리가 문제지요, 뿌리? 뿌리가 약하면 나무 전체가 시들어 버리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여기까지 발전해 온 것도 그래요. 선생님이 나이를 초월해서 젊은 사람들한테 안 지려고 정성을 다함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가 발전하는 거예요. 교주님이 빚을 지게 되면 점점점 내려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엄격한 선생님이 되기를 통일교회가 원하지 않으면 안 돼요. ‘아, 상냥하고 좋은 선생님이 된다.’ 하면 안 되는 거예요. 뿌리가 옆으로 뻗어 가는 거예요. 중심 뿌리가 수직으로 바위가 있으면 바위를 뚫고서라도 땅 밑으로 내려가지 않으면 굽어져 버려요, 나무가. 알겠어요?

책임자가 문제예요, 책임자. 일본 책임자가 누구예요? 누구예요? 오야마다예요, 유대행이에요?「유대행 회장입니다.」이상한 이름이 붙었다구요. 대리, 대변, 무슨 회장? (웃음) 저 유 상(さん)이 일본에 안 갔으면 일본 교회가 없어져 버렸을 거라구요. 선생님의 직접명령에 따라서 움직였기 때문이지, 자기 마음대로 움직였으면 일본 교회가 날아가 버렸다는 거예요. 뜻에는 원리원칙에 철저해요. 그것을 감사해야 돼요. 이론적으로 원리를 푸는 능력이 있어요.

그런 면에 있어서는 유 상의 해와국가에 대한 공헌이 커요. 재판건도 73건이 있었는데, 지금은 13건밖에 안 남았어요. 해피월드가 전부 다 엉망진창이 되어서 날아가게 되었던 것을 선생님이 뒤에서 컨트롤했지만 말이에요, 전부 다 빚을 정리하고 지금은 자립권에 들어가는 거예요.

일본 정부가 반대했기 때문에 일본 정부는 경제적으로 점점점 세계적인 체면에 금이 가게 되었지만, 통일교회는 그렇지 않아요. 지금 선생님이 명령하는 것을 넘어가게 되면 일본도 안 따라올 수 없는 미래를 생각하면서 여러분에게 버튼을 강하게 누르는 거예요.

경제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주인이 못 돼

일평생을 사는 데 있어서 경제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주인이 못 돼요. 선생님이 방대한 기반을 혼자서 품고 있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안 계시면 큰일난다구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현재의 환경보다 몇십 배 훌륭하게 발전시켜 나가야 돼요. 포화권에 도달해서 멈추면 내려가는 거예요. 지금 선생님이 엄청나지요? 지난 3년 동안에 한 것을 생각해 보면 40년 동안에 했던 것 이상이에요. 그것은 도약이 아니라 비약, 수직으로 비약한 놀라운 결과를 맺었다구요. 그런 것을 생각하고 선생님의 명령에 따라서 노력해야 되겠다구요.

이제부터 몇 년도 안 간다구요. 고생하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생애를 하나님한테 맡기고 가는 거예요. 하나님을 위해서 헌신하고 죽은 다음에 부활은 하나님의 책임이에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죽는다고 했지요? 그러한 가르침대로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희생하는 우리들이고, 그 희생의 기반 위에 몇십, 몇백 배의 열매를 맺는 것은 하나님의 책임이라는 거예요. 지성을 다했다고 한탄하거나 괴로워하는 사람은 바카라구요. 수십년, 수백년 전 조상의 고생이 남아지면 후손들이 그것을 상속해서 국가를 넘고 세계를 넘어서는 지도자가 될 수 있어요.

통일교회가 그래요. 지금부터 40년, 반세기 이상이 되면 여러분 모두 다 유명해질 거라구요. 모두 다 훌륭하지 못한 사람들이 들어와서 30년, 40년 동안 선생님한테 훈련을 받아 가지고 웅변가가 되거나, 변론가가 되거나, 지도자가 되거나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통일교회에 들어오기 전보다 높은 기준에 도달해 있을 것이 틀림없어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통일교회에 들어오기 이전과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몇 년이 된 지금의 기준을 비교해 볼 때, 이전보다 높은 위치에 서게 되었어요, 낮은 위치에 서게 되었어요? 어느 쪽이에요?「높은 위치에 서게 되었습니다.」비교도 안 될 정도지요? 완전히 달라졌다는 거예요.

일본 여자로 살려고 했는데 세계적인 여자, 세계의 어머니와 같은 입장이 되었어요. 엄청난 거라구요. 일본 사람들은 일본 여자들이 세계 각국에 시집을 가서 여자로서의 책임을 다하여 역사를 남길 수 있게 되었으니까 여자 나라의 체면이 서게 되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면 안 된다구요. 모두 다 여기에 와서 수련을 받으라고 하니까 일본에서 수련을 받는 것이 좋겠다고 했지만, 여기서 하는 것이 일본에서 하는 것보다 훨씬 경비가 덜 든다구요. 여기에 와 가지고 제주도에서 수련이 끝나면 비자 같은 것을 쭉….

비자는 어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본토에도 비자 없이 갈 수 있나?「예, 요즘에 본토에도 비자 없이 갑니다.」요즘에 됐어?「예, 됐습니다.」*응, 그러면 여기를 통해서 청평에 가게 되면 모두 다 지금부터 재교육이에요. 다시 40일수련을 해야 돼요.

평화왕국시대에는 영계를 모르면 안 돼

과거에 사탄세계와 싸우던 때와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한 지금은 시대가 달라요. 나라가 다르기 때문에 말이에요, 예전의 방식으로는 안 돼요. 영계를 모르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하이.」무엇을 모르면 안 된다구요?「영계!」영계!

하나님이 공문을 내서 ‘레버런 문이 메시아, 만능의 왕이니까 온 영계가 따라가고 있다. 영계의 영인들, 어떠한 유명한 인물이라도 문 선생의 뒤를 따라가라!’ 하면서 한 방향으로 수습하고 계시는 거예요. 영계에서 통고하는 내용을 중심삼고 누가 전통을 세울 것이냐? 여러분은 모르지요? 그러한 내용을 알고 있는 선생님이 당장에 종교계에 전달하고 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거예요. 그래서 결의문을 채택해서 영계와 마찬가지로 상대관계를 맺는 거라구요.

손을 이렇게 하더라도 펴면 안팎이 다르지만 같은 손이에요. 이것은 안쪽으로 붙잡게 되어 있지 이쪽은 붙잡을 수 없는 거라구요. 지상에서 활동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영계는 일을 안 하더라도 먹고 살 수 있는 곳이에요. 사랑의 정상권에 올라서게 되면 원하는 대로 이뤄져요. 무엇이든지 심정적으로 원하면 즉석에서 나타나는 세계예요.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어요. 영원히 필요 이상으로 남아도는 곳이라구요.

그곳에서는 청소 같은 것도 그래요. 여자는 식사 후 부엌일이 힘들지요? 그럴 필요가 없어요. 대번에 사라져요. 본래의 원소로 돌아가라고 하면 깨끗이 사라지는 거예요. 창고에서 무한하게 꺼내더라도 언제든지 채워져요. 저녁에 꺼낼 때는 줄지만 아침이 되면 가득하게 채워진다는 거예요. 이야, 그것이 정말이면 놀랍지요?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는 거예요. 누구든지 원하는 것 이상으로 풍족해요.

하나님의 심정권은 일방적이 아니에요. 사방팔방, 입체적이기 때문에 시공을 초월해서 주체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부르면 상대가 대번에 나타나는 거예요. 지금은 모르니까 거짓말 같지만 영계에 가 보면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것이 틀림없구나! 선생님, 고맙습니다.’ 하게 될 거라구요. 지상에서 희생만 했던 사람이라도 영계에 가면 입장이 완전히 달라져요. 그것은 선생님이 고생해서 천주통일권의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지, 여러분은 아무리 원해도 불가능한 거예요.

여러분이 영계에 가면 어떻게 되느냐? 지상의 후손이나 친척들한테 재림해서 지상에서 해야 될 일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부터는 친척들을 중심삼고 전도하라구요. 여러분 축복가정들이 한 집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한테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다리고 있는 바보는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사탄의 혈통 때문에 몇천만년 동안 투입하신 고생이 얼마나 되겠어요? 일본과 바꿀 수 없는 은혜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때요?

빨리 일족의 혈통을 전환시켜야

모두 다 반대했지요, 일본에서? 그렇게 반대하던 친척들을 모아서 ‘지금 통일교회가 세계적으로 발전했습니다. 이전에 반대했던 한국 사람이나 외국 사람과 국제결혼을 해서 일본 사람들끼리 결혼한 사람들보다 훌륭한 가정을 이뤄서 살고 있습니다. 그것을 잘못한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면, 입을 열어서 그렇다고 할 사람은 한 마리도 없어요. 그러면서 ‘이전에 반대한 것이 잘한 것입니까, 못한 것입니까?’ 하면, 잘못했다고 한다구요. ‘그러면 내 행동이 잘한 것이라고 생각되면 박수를 쳐 봐요! 일어서요!’ 해서 성주식을 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이것은 나처럼 호적을 등록하는 것인데,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여러분뿐만 아니라 후손들에게도 복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성주식을 하겠습니까, 안 하겠습니까?’ 할 때 안 하겠다는 바보는 없다구요. 자기의 잘못을 솔직하게 깨우쳐 준 입장에서 그런 말을 하는데 도망갈 바보는 없다는 거라구요.

눈물을 흘리면서 ‘그동안 나를 이해해 준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부모형제뿐만 아니라 친척들 가운데 아무도 나를 이해해 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런 입장을 넘어서 친척들이 환영해 주게 된 것은 국가가 감동해서 보호해 줄 수 있게끔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그동안에 모두 다 잘못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지 않습니까?’ 할 때 그렇다고 대답하면 내 말대로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네가 ‘에구치 일가가 망한다.’ 하더라도 반발하는 사람은 한 마리도 없다구! ‘여러분이 나를 동네에서 쫓아낸 것을 잘했다고 할 수 없지 않습니까? 나는 친척들과 동네를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일본을 위해서 기도한 결과로 이처럼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때문에 동네에서 쫓겨났다가 이렇게 돌아와서 성주식을 권하게 된 것도 하나님이 일본을 구해 주시려는 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반대하는 사람은 매국노가 됩니다.’ 하면서 고함을 치더라도 순순히 응하지 않을 수 없게 되어 있어요. 부끄러울 것 없다구요. 알겠어요?「하이.」

하루빨리 혈통을 전환시켜야 돼요. 그것이 축복이에요. 응?「하이.」혈통이 달라졌기 때문에 말이에요, 사랑의 혈통이 사탄권으로 연결되었기 때문에 비참한 타락권에 둘러싸이게 된 것을 누가 해방시켜 줄 것이냐? 여러분이 도와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지요? 바빠요. 그냥 그대로 수십년이 되면 수백만 명의 일본 사람들이 지옥으로 가요. 그렇지요? ‘지금까지 반대한 것을 후회하지 않으면 모두 다 지옥으로 갑니다. 그것을 해방시켜 주려고 하는데 싫다고 하면 매국노의 입장이 된다는 것을 모릅니까?’ 하면서 훈시하더라도 듣지 않을 수 없게 되어 있잖아요?

일본 정부가 문 선생을 얼마나 반대했어요! 지금도 반대하지요? 일본의 무사도 정신에 원수를 대해서 용서해 준다는 것이 있어요? 무사도 정신이 일본의 전통정신이지요? 철저하게 복수를 한다고 하는 것이 무사도 정신이에요.

통일교회에는 복수라고 하는 것이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가정맹세에 싸움이라는 말이 없어요. 마지막에는 통반격파라고 하는 거지요. 사탄의 혈통은 용서할 수 없는 거예요. 사람은 용서해 주더라도 사탄 혈통의 흔적은 남길 수 없다구요. 혈통을 전환하지 않으면 안 돼요. 오늘도 선생님이 사랑의 근본이 타락했기 때문에 문제라고 했지요? 혈통을 전환하지 않으면 복귀가 불가능합니다.

‘천지개벽’이라고 해 봐요! 따라해 보라구요!「천지개벽!」그거 뭐예요? 뒤집어엎는다는 거예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새로운 세계를 맞이할 수 없어요. 그게 무엇보다도 귀한 해결 방법이잖아요? 알겠어요?「하이.」알겠어?「하이!」

여기서 수련을 받고 돌아가면 일족을 축복해서 혈통을 전환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귀해요. 하루 삼시 세 끼의 밥을 먹는 것보다 귀하고 잠자는 것보다 귀해요. 알겠어요?「하이.」밥 먹고 잠자는 것 이상으로 혈통전환의 결실을 천국 창고에 들이지 않으면 안 되는 책임이 있다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하이.」알겠어?「하이.」알겠다는 사람들은 양손을 들어 봐요!「하이!」환영의 박수를 해 봐요! (박수)

어디를 가더라도 공짜 밥을 먹지 않는다

뭐 선생님의 배가 뭐예요? 뭐라고 해요? 배가 고프다구요. (웃음) 밥을 달라고 해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선생님이 오랫동안 이곳에 있을 수 없어요. 여러분과 헤어져서 여수로 갈까요, 어떻게 할까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물어보잖아?「오늘 아버님, 제주도 한번 바람을 쐬고 가신다고 하셨습니다.」어디서? 오늘밤에 가면, 늦게 가면 오늘 가 가지고는 거기서 이제 뭐를 시키려고 했던 것 다 그만두고….

여기 지금 일본에서 온 식구들을 대하느라고 내가 또 이렇게 말을 했어요. 말을 안 하기 위해서 도망 왔는데, 말을 들입다 하니까 말이에요, 몸이 무거워져요. 연령이 이렇게 되었으니 안됐지! 옛날에는 선생님이 따라다니기 힘들었는데, 요즘에는 전부 다 옆에서 붙들어 주려고 그래요. 나 그거 원치 않는데도 너무한다 생각해요. ‘아이고, 내가 할아버지 됐나? 내가 저렇게는 안 될 터인데….’ 생각했는데, 그렇게 되었다 이거예요. 하긴 수술도 하고 다 그랬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말이에요. 지금도 그래요. 어디 가든지, 배를 타도 죽기 전에는 여전해!

*선생님이 젊었을 때는 말이에요, 무엇이든지 안 해 본 것이 없어요. 춤도 잘 추었고, 노래도 잘 했고, 싸움도 잘 했어요. 동네에서 선동도 잘 일으켰어요. 그런 훈련을 했기 때문에 세계를 대해서 그대로 실천해 가지고 유명해졌어요. 미국에서 선생님을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남미에서도 선생님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구요. 미국에서는 복중의 태아까지 태어나기도 전부터 레버런 문을 만나고 싶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만큼 유명하다구요.

미국에서는 대통령의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유메이(有名)를 반대로 하면 뭐예요? 반대가 뭐야?「무메이(無名)입니다.」메이유(名優), 유명한 배우예요. 유메이는 메이유지요, 메이유? 유명한 배우라구요. 무엇이든지 흉내를 내거나 표정을 지을 수 있는 배우를 메이유라고 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아침 먹어야지?「예.」어때? 효율이!「예.」비행기표를 예약해, 하루 더 있다가 가? 어머님이….「어머님이 내일 그쪽으로 내려오시는 것으로 들었습니다.」그래.「오늘 일본 수련생들을 좀 더 대해 주시고 제주도 구경도 한번 시켜 주시면 좋겠습니다.」제주도 구경? 수련 받아야지. 구경이야 끝나고 가는 거지. 나도 모르겠다! (웃음) 점심을 누가 잘 대접하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찾아갈지 모르지.

내가 점심 사 줄 사람이 많지, 대접할 사람은 하나도 없구만.「있습니다, 아버님.」있기는 뭐 있어?「제주교구에서 대접하겠습니다.」제주교구가 나한테 2억 8천만 원을 반환해야 할 텐데. 그런 것을 알아?「저는 모르는 사실입니다.」알아보라구.「예.」이자까지 하면 5억, 7억은 넘었을 거라구. 내가 여기에 와서도 식사비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에요. 선생님이 그러면 통일교회 사람들이 어디 가든지 공짜로 먹으려고 해요. 나는 그것 싫어요. 자!

*아침이 늦어서 배가 고플 거라구요. 불쌍하니까 밥을 빨리 먹이고 사요니(左樣に; 그대로) 헤어져요. 사요나라! 알겠어요? 자, 식사시간이 급하니까…. 지금 여덟 시 반이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몇 시에 시작하는 거야, 여기?「아홉 시부터입니다.」그러면 빨리 식사하고…. (경배)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437卷>

印刷 2006年 12月 20日

發行 2006年 12月 30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者 黃 善 祚

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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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

申告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