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12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12권 PDF전문보기

제412집

복귀섭리와 교차(交叉)의 세계 ………………………… 9 산수원(山水苑)을 사랑하라 …………………………… 40 통반격파와 나라 찾는 길 ……………………………… 72 창조세계의 존재 원리 ………………………………… 143 통반격파의 길 ………………………………………… 183 최후의 섭리와 통반격파 ……………………………… 199 여자의 책임과 사명 …………………………………… 266 복귀섭리와 교차(交叉)의 세계 계속해서 다음 훈독회 해요. 일본 식구들 몇 사람이나 왔나? 유정옥! 안 왔나? 교육하는 모양이구만. 자, 다음 읽으라구. 하나님은 교차결혼의 한 날을 찾기 위해 수고하셨다 (1976년 10월 4일 천승일 말씀 훈독) 『……그러면 왜 하나님은 미국 백인들한테 아시아 인디언들이 희생당하는 걸 가만두셨을까? 그때 여기로 이동해 온 사람들은 약자였습니다. 강자가 아니라 약자라구요. 하나님 편에 선 약자, 지극히 약한 하나님이 사랑하는 약자인데 이걸 인디언들이 품고 사랑했으면 인디언들이 축복받는 거라구요. 인디언하고 백인 이민들이 하나됐으면 역사적인 가인 아벨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완전히 하나될 것인데 가인적 입장인 유색인종인 아시아 사람이 백인들보다 많았다구요.』 그때 교차결혼했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교차결혼이 이 주제예요. 선생님과 여러분이 교차결혼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교차결혼이 주제라구요. 그것을 누가 해야 되느냐 하면, 아벨적 입장의 사람이 주장해야 돼요. 인디언들이 가인의 자리에 서고 기독교가 아벨의 자리에 섰으면 아벨이 희생해 가지고 교차결혼해야 돼요. 선생님이 여러분이 혈통이 다르다 할 때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거예요. 이 이상 교차결혼이 없다는 것이지요. 그러면 여러분을 왜 선생님이 사랑하느냐 이거예요. 교차결혼할 수 있는 아들딸을 만들기 위해서!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자체는 자기 아들딸을 부정하고 여러분을 사랑할 수 있는 훈련을 하는 거라구요. 별의별 사람들을, 도적놈의 새끼, 강도새끼가 있는 그 모든 환경 가운데서 통일교회로 빼 가지고 앞으로 교차결혼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 보자 하는 것이 선생님이에요. 그래서 여러분을 매일같이 대하고, 매일같이 수난을 당하면서 자기들을 사위 삼고 며느리 삼기 위한 교차결혼의 자리를 잡지 못하면 하늘땅이 바로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교차결혼이 여러분의 교차결혼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교차결혼이에요. 그래요? 시집간 해와를 찾기 위해서, 본처를 잃어버리고 첩을, 첩의 자리에서 본처 이상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교차결혼이에요. 똑똑히 알라구요. 이번에 보니까 전부 엉망진창이에요. 대가리들을 휘젓고 꼬리들을 휘젓고 좋은 사람을 찾아가 결혼을 하려고 하는데, 그래 가지고 좋은 사람이 안 생겨나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제멋대로 좋은 것을 찾아가겠다고 하지만, 타락한 세계에서 좋은 것을 찾아가면 타락한 세계지 천국이 나와요? 이제 때가 달라졌어요. 어제 무슨 기도를 했나? 곽정환!「탕감시대를 마감하시고 하나님이 전체적인 주관….」탕감시대를 마감했다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사탄과 하나님이 하나되는 때라구요. 가인과 하나되고 갈라진 아담 해와가 하나되고 전부 하나되는 통일시대예요. 높고 낮음이 없이 하나돼요. 무엇을 가지고? 참사랑을 가지고. 보다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라구요. 몇천년을 하나님께서 투입하고 잊어버렸어요. 교차결혼의 한 날을 찾기 위해서 수고했다는 총결론을 잊지 말라구요.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서는 교차결혼을 해야 이제부터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고 앞으로 그래요. 세상의 악당들을 내가 처단해요. 세상 법을 통해 가지고 처단해 버려야 돼요. 요즘에 여자들도 그래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다 버리고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무엇을 하자는 거예요? 교차해 가지고 핏줄을 바꾸자는 거예요. 안 그래요? 자기 남편을 부정하고, 아버지를 부정하고, 형제를 부정하고, 나라를 부정하고, 선생님의 본을 받아 교차결혼을 해 가지고 사탄의 핏줄에서 하늘의 핏줄을 어떻게 접붙이느냐 이거예요. 쉬운 것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울고불고 맞고 쫓겨나는 그런 길을 걸어왔어요. 그런 여자들을 하늘이 버렸던 거예요. 팔십 이상 된 노인을…. 모세가 80세를 중심삼고 이스라엘에 찾아 들어가려고 느보산에 올라가서 얼마나 기도했어요? 바라보면서 그랬는데도 못 들어갔어요. 교차결혼할 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안 됐어요. 가나안에 들어가 가나안 7족을 멸망시키겠다는 것보다도 자기 혈족과 같이 사랑하고 살고 위할 수 있는, 종살이하면서도 그들이 내 아들딸이 되고 그들을 내 어머니 아버지와 같이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을 가졌으면 모든 것을 교차했을 거예요. 그랬더라면 가나안 7족과 원수가 안 됐어요. 가나안 7족을 거느려 가지고 교차된 새로운 핏줄을 중심삼고 건국 이론이 가능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40년을 선생님이 광야노정에서 쫓겨나 가지고 돌아오면서 그 일심, 일편단심이 뭐냐?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서는 교차결혼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교차결혼을 하기 전에는 해방 못 한다 이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그래, 선생님의 아들딸은 무슨 짓을 해도 사탄이 끌어가지 못해요. 핏줄이 달라요. 핏줄이 다르다구요. 내가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아들한테 별의별 일이 있더라도 몽둥이로 후려갈기지 못했어요. 때가 봄이 오게 되면 얼음이 녹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제 가정을 파탄시킨 요인이 된 모든 것을 깨끗이 정리해야 돼요. 선생님은 지금 그래요. 며느리나 누구나 다 일단 축복결혼을 해줬으면 영원을 표준하고 가야 된다고 생각해요. 하나님의 속성인 절대?유일?불변?영원을 중심삼고 결혼시키려고 했지, 갈라진다는 생각을 지금까지 안 하고 있어요. 그것을 어떻게 해결할 거예요? 여러분을 중심삼고 교차결혼하기 위해서 노력한 것을 생각하게 되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이거예요. 이제는 힘을 통해 가지고라도 자식을 다스릴 수 있는 때가 와요. 그렇게 안 해도 아버지가 누구인 줄 알아요. 아버지가 어떠한 사람인가 알아요. 자기들이 암만 비교해 봐도 아버지와 비교할 수 있는 그런 생애노정이 없어요. 교차하기 전에는 사랑의 천국, 하나님 품으로 돌아갈 길이 없어 아버지가 복잡한 환경에 매였던 것은 뭐냐? 탕감복귀에서 상대가 배반하면 하늘은 떠나는 거예요. 있는 정성을 다했는데 그 정성을 유린하게 될 때에는, 가정을 찾기 위한 한계선이 가정이 범주가, 카테고리가 되어 있으면 그 기준을 중심삼고 1차 2차 3차까지 참다가 안 하면 떠나요. 가정을 가지고 국가를 이룰 수 없어요. 종족을 이룰 수 없어요. 종족을 가지고 민족을 이룰 수 없어요. 민족을 가지고 국가를 이룰 수 없어요. 국가도 그래요. 국가도 1차 2차 3차를 하다가, 제1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고 1차 2차 3차를 넘어가는 거예요. 창조의 원칙에 있어서 우주 창조의 모델형이 종적인 3수로 돼 있기 때문에 3차를 넘어서는 그때까지는 참아요. 선생님도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을 하나 만들고 복귀하기 위해서 별의별 수욕을 당하면서 교차적 사랑의 길을 개발해 나왔습니다. 이것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 사탄의 혈통을 부정시키고 하늘의 혈통을 긍정시켜요? 그것은 무슨 말이냐? 자기 사랑하는 가정이 다 있었는데 사랑하는 여편네를 원수 앞에 넘겨주는 것을 말해요. 사랑하는 아들딸을 원수 앞에 넘겨준 것이요, 사랑하는 가정을 원수 앞에 넘겨준 것이요, 사랑하는 나라를 원수 앞에 넘겨준 분이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그 나라와 그 민족과 그 종족과 그 가정과 그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전부 다 원수인데, 그것을 사랑할 수 있어야 돼요. 일생 동안 시험을 하면서 내가 그 과정을 넘어갔느냐에 대한 답을 받기 전에는 오늘 총탐감시대가 안 와요. ‘내가 땅 위의 탕감시대 전체를 정리해 가지고 하늘 앞에 바쳐 드리니 하나님의 책임이 이제는 다 됐습니다.’ 여기에 교차라는 말을 잊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무엇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요?「교차!」주동문도 그것을 알아야지, 교차. 내가 대할 수 있는 원수들한테 백 번 이겼다 하더라도, 재판에서 이겨 놔 가지고는 원래는 재판 비용을 하늘이 물어주려고 한다는 거예요. 왜? 교차결혼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가 나빠서 내가 했지 내가 나빠서 한 것이 아니다 이거예요. 그래야 돌아갈 수 있는 그림자가 있어요. 해가 없으면 그림자가 없지요. 이목구비 전체가 교차해야 돼요. 여러분이 사랑하던 나라와 가정이지만, 이 눈을 가지고, 타락한 이후에 그 눈을 가지고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그 다음에 자기 일족 김 씨면 김 씨 종족을 사랑하고, 가정의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와 자기 부부와 자녀를 사랑했지만 그 사랑한 것을 부정해야 돼요. 교차해야 돼요. 교차하기 전에는 타락한 혈통보다도 나은, 보다 높고 귀한 하나밖에 없는 사랑의 천국으로, 사랑의 하나님 품으로 돌아갈 길은 영영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어차피 개인적인 부정부터 8단계를 부정해야 할 입장을 생각할 때, 모든 것을 뒤집어 놓고 8단계 이상, 80회 이상 하늘은 답보를 했다는 거예요. 80회가 아니에요. 8백 번, 8천 번 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답보하면서, 360도가 달랐으니 360도를 이동하면서 답보하는 놀음을 한 거예요. 한 자리에서 소생?장성?완성 세번 이상 답보할 수 없다는 거예요. 초부득삼(初不得三)이라는 말이 참 계시적이에요. 한국 사람은 계시적이에요. 세 번에 이뤄지지 않으면 옮겨져야 돼요. 그건 없어지는 거예요. 그런 걸 알아야 돼요. 교차를 표제로 해서 살아 온 참아버지 교차 친구, 친구도 교차해야 돼요. 교차 부모, 교차 부부, 교차 형제, 교차 나라, 교차 천국이에요. 이것을 모르고 지금까지 살아 왔다는 거예요. 정신 차려 가지고 알아야 돼요. 큰 회개를 해야 돼요. 선생님이 살아 온 것은 교차라는 것이 표제예요. 선생님이 자기가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라구요. 사탄세계에서 별의별 감옥살이를 하더라도 제일 감옥 중의 감옥살이를 하고, 노동자 중의 노동자라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그들을 구하는 의사의 임무를 갖고 있으니, 병난 사람을 고쳐 주려면 병자가 아파하면 밤을 새워 죽어 가는 자리에 어머니 아버지 친족이 없는 이상 사랑의 눈물로써 보호할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심정적 교차, 내 일신에서 가누지 못하면 나는 천국 백성이 되지 못하고 참부모님의 혈족과 인연 맺을 수 있는 아무런 것이 없다는 걸 생각하라구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뻔뻔하게 무엇이 잘났다고 ‘나는 이래야 돼.’ 하는 표제를 세울 수 있느냐 이거예요. 팔려간 노예와 마찬가지인데 말이에요. 주인이 이끄는 대로 순응해야 해방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사탄 앞에 노예 이상의 길을, 해방의 길을 위해서 노예 이상의 사랑을 가지고 하나님은 그 노예를 자기 나라보다도,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사탄은 물러가요. 사탄의 자리와 하나님의 자리가 교차해야지요?「예.」자랄 적부터 그렇게 살고, 그렇게 살다가 그렇게 결혼해서 그런 후손들까지 세계 만민, 옥중에 있는 살인강도까지 교차결혼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갖지 않고는 벗어날 도리가 없어요. 쇠고랑이 자기에게 채워져 있다는 거예요. 똑똑히 알겠어요?「예.」 이제 모든 것을 탕감해서 하늘 앞에 어떻게 해야 하느냐? ‘나는 모든 면에서 교차적 심정권을 이룰 때까지 섰기 때문에 모든 반대의 것을 소화하고 넘어섰습니다. 넘어서 가지고, 넘어설 뿐만 아니라 내가 사탄의 것을 상속받아서 다 바쳤습니다.’ 그 자리에서 비로소 발표한 것이 ‘탕감역사는 끝났다.’ 하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갈라졌던 것이 일체 될 수 있는 시대가 오는 거예요. ‘당신의 마음대로 하소서. 슬펐던 역사를 집어치우고 창조이상의 세계를 바라던 그것을 타락한 이 세상과 한국 땅과 이 세계, 저나라의 지옥과 낙원을 남겨 가지고 신음하던 그 앞에 영어(囹圄)의 몸이 되었던 그 세계, 그것도 내가 교차해야 된다.’ 하는 생각을 해야 돼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태양계의 1천억 배 되는 대우주를 중심삼고 더 훌륭한 천국을 내가 복귀해서, 더 내가 사랑을 가할 수 있는 새로운 세계를 하나님이 만들어 준 세계에다 덧붙여 가지고 거기에 더할 수 있는 그 자리에서 내가 부모를 모시지 못하면 한이 남겠다.’ 이렇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비로소 요전에 선생님이 얘기했지요? 태양계의 1천억 배 되는 대우주를 중심삼고 타락한 세계에서 신음하고 눈물을 짓던, 아들딸을 찾는 모든 아벨의 자리에 세워졌던 사람들이 얼마나 눈물을 짓고 피를 뿌려 가지고 하나님에게 한을 남긴 이 땅, 이 지구성, 이 태양계, 한이 맺힌 이곳을 벗어나 가지고 내가 해방된 승리의 영광을 나타내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창조한 이상의 세계를 더 사랑하는 기준에 있어서 하나님을 위해 새로이 오라고 하지 않아도 옮겨올 수 있는, 따라올 수 있는 그 세계를 만들어 놓고 하나님을 모셔야 돼요. 교차결혼해야 된다는 거예요. 교차결혼을 하면 그 운명적 과정을 숙명적 과정으로서 전환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돼요. 생애와 역사를 참사랑?참생명?참혈통으로 교차해야 이놈의 자식들, 자기를 중심삼고 움직이는 것은 내가 보기 싫어하는 거예요. 돌아서야 할 때가 왔어요. 나는 내 갈 길을 가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하나님을 모시고. 거기에 있어서 여러분이 개인적인 교차로부터 모든 것을 교차해야 돼요. 지식, 권력, 돈, 나라, 모든 걸 교차해야 된다는 거예요. 교차해야 할 하늘나라는 없어요. 무형이에요. 전부 무형이에요. 무형인데 유형실체의 하나님의 몸뚱이를 쓰려고 했던 그 세계를 부정하고 다시 돌아가 가지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심정을 복귀해야 돼요. 하나님도 돌려놓아야 돼요. 창조한 이상의 기준을 중심삼고 교차된 그 자리에서 하나님을 모시어 효자가 되고 충신, 성인이 되겠다고 할 수 있는 일심?일체?일화의 세계에 있어서 무형세계의 통일과 실체세계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투입?절대일화를 중심삼고 하나님에게 옮겨가는 거예요. 이게 없어지는 거예요. 교차하는 거예요. 무형의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가 남성격 아담 앞에 들어가서 교차되는 거예요. 무형이 실체화하는 거예요. 그것이 안팎으로 안 되어 가지고는 하나님의 아들과 땅의 아들을 낳을 수 없어요.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는 기점이 뭐냐 하면 생식기예요. 이것이 교차되어 버렸어요. 그것 때문에 지은 천지가, 광물세계?식물세계?동물세계?인간세계 천국이 다 그것을 통해 가지고 완성세계 해방천국을 만들어야 할 텐데 그것이 뒤집어졌으니 엉망진창이 된 거예요. 선생님이 여자들을 중심삼은 똥 구덩이 가운데서 해방되어 나와야 돼요. 별의별 일들이 다 있었어요. 교차해야 돼요. 여자들의 사랑을 중심삼고 끌려다니는 남자가 있어서는 안 돼요. 어디까지나 교차해 버려야지. 국경을 넘어서야지. 국경을 안 넘어서 가지고는 교차가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집에서 쫓겨나고 나라에서 쫓겨나고 다 그런 거예요. 끝까지 선생님을 따라가야 돼요. 지금 총탐감 정비된 이 기준에 있어서 타락한 세계의 일체를 부정하고 새로운 하늘의 세계를 위해서, 새로운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과 연결된 천상과 지상에 살고 있는 인류 형태를 내가 다시 부활시키는 자리에 섰다는, 완성한 하나님의 대신 자리의 교차적 실체가 되지 않고는 복귀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오늘이 며칠이라고?「14일입니다.」칠일절, 칠팔절 다음에 뭐예요? 전체를 부정해야 돼요. 부정해 가지고 교차해서 넘어섬으로 말미암아 복귀시대가 끝나는 거예요. 그래서 교차하기 위해서 유엔과 미국을 중심삼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교차해 버려야 되는 거예요. 안 하게 되면 이별이라구요. 명년 4월에 선생님이 10일을 중심삼고는 아벨 유엔을 발표할 것을 이미 선포했다구요. 곽정환, 알아요?「예.」뭐 필리핀이건, 미국이건 퉤! 나 상관이 없어요. 완전히 부정하고 넘어서 가는 거예요. 교차 생애! 해봐요.「교차 생애!」교차 역사! 무엇으로?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으로 교차합니다. 큰 바윗돌을 다 지렛대를 넣어 가지고 세 번 만에 굴러 나가야 돼요. 3시대에 다 끝나야 돼요. 우주성이 굴러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교차결혼이 얼마나 무섭고 굉장한 것인지 알라 그러면 여러분이 그런 관에 의해서 선생님이 지금 하는 말을 중심삼고 교차결혼이 얼마나 무섭고 얼마나 굉장한 것인지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이런 신념에서 할아버지도 빼앗아다 사탄에게 넘겨주었고, 어머니를 아버지에게서 빼앗아다가 사탄에게 넘겨주었고, 자기 아내를 빼앗아다가 사탄에게 넘겨주었고, 자기 아들딸을 빼앗아다가 사탄에게 넘겨준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되찾아와야 돼요. 어디서부터? 딸에서부터. 여자 복귀예요, 여자 복귀. 창조할 때에 아담을 먼저 지었으니 타락 후에는 거꾸로 복귀하는 것입니다. 재창조는 거꾸로 해야 되는 거예요. 사탄이 물고 안 놓는 것을 사랑으로 감동시켜 가지고 ‘나와 당신은 누구라는 것을 압니다.’ 이래야 돼요. 본적을 아니까 할 수 없이 360도를 세 번 돌았어요. 개인시대, 나라시대를 넘어 가지고 세 번 돌았어요. 그래서 세계와 우주를 중심삼고 ‘당신과 나는 본질적으로 다른 것을 알았습니다. 제 본래의 주인은 당신입니다. 내 모든 것을 중심삼고 영화로운 교차의 세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구성 이상의 대우주의 주인이 되시옵소서.’ 하고 사탄이 축복해야 돼요. 여러분이 그렇게 축복할 마음이 있어요? 선생님이 가진 것을 다 자기들이 다 갖고 싶지요? 교차예요. 주는 것이 교차예요. 일체 교차예요. 내 오관을 두고 거울을 볼 때, 이 눈이 교차의 눈이 되어 봤느냐 이거예요. 눈물을 흘릴 때에 교차의 눈물, 숨쉴 때에도 거꾸로 쉬어야 되는 거예요. 먹는 것도 반대로 먹는다, 듣는 것도 반대로 듣는다는 놀음을 해야 돼요. 교차 천주가 이루어지지 않고는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새로운 천국생활에 있어서 우리 가정에서 효자, 우리 나라에 있어서 충신, 우리 세계에서 성인, 우리 천주에 있어서 성자의 도리를 갖추어 하나님을 모시고 살다가 하나님이 더 이상 바랄 수 없는 효자라고, 더 이상 소망할 수 없는 사랑의 주체라고 할 수 없어요. 자기 무형의 형태를 하나님 자신은 볼 수 있지만 그것 가지고 안 된다는 거예요. 실체의 몸을 가져야 돼요. 한계적 세계에 하나님이 들어와 가지고 무한한 세계를 통치해야 되는 거예요. 몸뚱이를 중심삼고 이 대우주를 호령할 수 있는 그러한 교차적 권한을 중심삼고 행차 못 했으니, 사탄이 뒤집어놨기 때문에 뒤집어 가지고 1차 2차, 세 번 만에 비로소…. 소생?장성?완성이에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원리를 모르더라도 이것만은 알아야 돼요. 내 어머니 아버지, 내 나라 전부 다 교차해 가지고 세상의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세상의 나라보다도, 세상의 누구보다도 부모님으로부터 이어받은 것은 천하를 주고도 받을 수 없는데 뭐예요? 이놈의 자식들, 이번에도 보니까 결혼을 깨뜨렸어? 두 번씩 선생님에게 축복받겠어? 진짜 가짜, 문 총재가 진짜 가짜 놀음을 했구만. 교차의 세계를, 교차의 천국을 바라보고 일해 왔다 선생님은 그래요. 어머니가 여기 계시지만, 어머니를 중심삼고 어머니로 모시다가 손 들어 축복하고 난 그 날부터는 끝이에요. 끝이라구요. 남북이 갈라지기 때문에, 하늘땅이 또 갈라지기 때문에 이혼 안 할 수 없어요. 내가 하려고 하지 않지만 거기서 그랬으니, 사탄이 물어갔기 때문에 사탄세계가 가만 안 있어요. 최 씨로부터! 여기 한국에 들어와 최성모…. 그렇기 때문에 효진이 색시, 우리 맏며느리는 최 씨를 또다시 모셨어요. 또 박 씨를 또다시 세웠어요. 이것이 무슨 말인지 모르거든 연구해 보라구요. 알겠나, 탕감복귀? 원수를 사랑하지 않으면 안 돼요. 원수의 집에 들어갈 때 사방에 문을 열어 놓고 문전에서 십리, 몇십 리 앞에서 걸어오는 것을 바라보면서 환영할 수 있는 원수의 가정을 거치지 않고는 천국 못 가요. 양창식!「예.」유정옥!「예.」황선조!「예.」곽정환!「예.」얼마나 정비해야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 나는 그렇게 살았어요. 그렇게 살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살려고 했던 것만은 인정해야 돼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그렇게 살지 못했으니 여러분이 살아야 된다는 과제가 남아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돼요. 알겠나?「예.」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어젯날 전체를 정비해 가지고 하늘 앞에 ‘아버지, 이제 모든 것을 맡으시옵소서. 내가 효자가 못 되었으면 내가 책임이요, 충신이 못 됐으면 내가 책임이요, 성인 성자의 도리를 못 갖추어 새로운 천국을 중심삼고 하늘을 모시겠다는 마음이 없거들랑 당신이 마음대로 하소서. 내가 없이도 또 다른 사람이 있다고 하면, 다시 창조해 갈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렇게 하시옵소서.’ 한 거예요. 다시 창조할 수 없어요. 우주를 깨뜨려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나를 필요로 한다면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새로운 천지를, 당신의 창조 능력을 상속받아 가지고 대우주 이상의 더 아름다운 천국을 만들어 가지고 모시겠습니다. 거기에서 효자가 내 소원이요, 그 나라의 충신?성인?성자, 그 나라의 왕으로 모시는 것이 참부모의 소원입니다.’ 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돼요. 알겠어요?「예.」 심각해요. 귀한 것이 있으면 그걸 포켓에 집어넣기 전에 손으로 바꾸어 가지고 집어넣는 거예요. 그런 생활을 했어요. 누가 헌금을 하게 되면 그것을 받지 않았어요. ‘아버지 앞에 바친 돈을 내가 넘어선 자리에서 아버지 앞에 드리지 못한 이 손으로 하나님 앞에 드릴 수 없습니다. 어머니를 통해 가지고 어머니에서 끝날 때까지 몽땅 드리겠습니다. 몽땅 교차하는 그때에 내가 당신 앞에 완전히 바치겠습니다. 내 손을 가지고 탕감노정에 있어서 제사장들이 실패했던 역사의 그림자 나는 싫습니다.’ 그게 일편단심이에요. 이런 말은 처음 들을 거예요. 비행기를 타고 어디 가게 될 때는 어디로 가느냐, 교차의 세계를 바라보고 가고 있다는 거예요. 일을 해도 무엇을 바라보고 하느냐 하면 교차의 천국을 바라보고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눈물 없이는 거쳐갈 수 없는 거예요. ‘이것들을 파괴시키고 죽여 버리고 갈 수 없으니 내가 죽임을 당하고 너희는 내 뒤에 끈을, 나일론실을 천리길이라도 달아 가지고 남겨 놓고 가니 너희도 수고롭지만 교차, 국경을 넘어라.’ 하는데, 부정하지 않고는 못 넘어요. 그러니 다시 와라 이거예요. 내가 지금 84세가 되어 오는 거예요. 사 팔이 삼십이(4×8=32), 이가 서른 둘이 돼 있어요. 이런 것을 알고, 이때에 이런 시대를 여러분이 맞았다는 것을, 우선 천일국의 세 가지를 중심삼고 거기에 참석했다는 것을 자기 일생의 영광으로 알아야겠지만 교차하고 나서 영광을 느껴야 돼요. 교차예요. 알겠어요? 탄식권을 해방하기 위해서는 부정해야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에 대해 솔직히 다 그러는 거예요.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 통일이에요. 무형의 통일, 무형의 속성인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사랑을 중심삼고 뼈와 살 가운데 오장 육부가 다 있어요. 나무도 마찬가지예요. 나무와 딱 마찬가지예요. 나무를 지어 나가던 모든 전부, 동물을 지어 나가던 전부, 사람을 지은 거와 마찬가지예요. 거기에서 이제 폐장으로, 심장으로, 위장으로, 간장으로, 신장으로, 췌장으로 전부 다 기관을 만드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전부 다 마찬가지라구요. 닮아 있다는 거예요. 내적 외적으로 전부 닮아 있어요. 그래서 무형의 신이 실체적 사람으로 태어나 무형에 없던 것을 투입해 가지고 실체화시키니 사람의 몸을 써야 되는 거예요. 생각하는 근본에서부터 결과까지 같은 권한을 가진 몸과 마음이 하나된, 천지를 창조할 수 있는 그런 하나님의 권한을 상속할 수 있는 아들딸을 바라보고 지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하나님 이상의 것까지 창조할 수 있다는 거예요. 개성진리체지요? 개성진리체예요. 하나님과 상대는 달라요. 주체와 대상이 달라요. 본성상과 본형상의 중화적 존재하고 남성격을 중심삼은 정(正)에서 분(分)되어 가지고 합(合)될 수 있는 것은 개성진리체가 되는 거예요. 다르다구요. 주체와 대상이 달라요. 남자와 여자가 다르지요. 그렇지요? 무형의 하나님이 플러스라면 유형의 아담은 완성한 실체, 영육을 중심삼은 유형의 실체로서 내적 외적으로 하나되어 있어요. 사랑을 중심삼고 90각도에서 출발해 가지고 45도로 그려 나가는 거예요. 이것이 45도 여기서 해 가지고 360도로 도는 거예요. 돌지 않으면 영속이 안 돼요. 수수작용을 안 하면 존재성이 없다구요. 운동을 못 하면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을 중심삼고 운동해야 할 세계에서는 점점 큰 참사랑의 형태가 나타날 것인데도 불구하고 점점 줄어들어 가지고 자기 부정, 모든 만물도 부정당하니 탄식한다는 거예요. 탄식권의 해방을 위해서는 부정해야 돼요. 제2부정, 그래서 자기를 2차 부정해서 3차 발견을 해야 됩니다. 돌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눈을 보게 될 때에는 눈을 보고 ‘야, 이 녀석아!’, 코 보고, 입 보고, 머리 보고, 몸뚱이 보고 ‘몸뚱이 어떻게 살았어?’ 이래요. 전부가 교차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내가 오늘 이것을 전부 다 함으로 말미암아 14일이 복된 날이다 하는 거예요. 다 털어놓고 청산 짓는데 아무 미련도 남지 않는 내용을 결정한 자리에 내가 다리를 건널 수 있는 이 날, 오늘 14일이에요. 이 칠이 십사(2×7=14)지요? 이제 남은 7수를 중심한 기준을 중심삼고 도약이 아니라 비약해서 해방의 천국으로 해방과 뭐라구요? 해방 다음에 뭐라구요?「석방!」석방이에요. 어디 구속이 없어요. 나에 달린 그림자가 없어요. 내 마음대로 동서남북, 전후?좌우?상하 어디 가든지 환영할 수 있는 오케이, 오픈 킹덤(open kingdom)이에요. 똑똑히 알았어요? 똑똑히 알았나?「예.」진짜 알았어요? 진짜는 다 좋아하지요? 똑똑한 것을 좋아해요, 진짜를 좋아해요?「진짜를 좋아합니다.」진짜예요. 똑똑한 것은 동서남북에 있을 수 있지만 진짜는 가운데 하나밖에 없어요. 알겠지요?「예.」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를 발표했으니 믿지 않을 수 없어 야, 어디 갔니?「예.」훈독하는 사람이 어디 도망갈 수 있어? 중간에 내가 얘기해 줄 것이 있으니 해야지. 어젯날에 무슨 일이 있었나 내가 얘기해 줘요. ‘할아버지가 백 살이 넘는다, 이 시간에.’ 그래서 내가 큰소리를 했어요. ‘할아버지 백 살 축하해야 되겠습니다!’ 선생님은 91세를 넘어요. 91세면 백이에요. 따라 들어가게 됐다는 거예요. 그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 어머니 보고 오늘은 그냥 지나서는 안 될 날이라고…. ‘음, 다 이겨 가지고 복귀하는 것이 아니구나. 과정에서 탕감복귀 해서 가야 되기 때문에 유엔을 중심삼고 하나가 안 되더라도 아벨 유엔을 발표하기 전에 이것을 정리해야 되겠다.’ 하는 사실이 있기 때문에 어제 그걸 선포했어요. 그래, 칠일절, 칠팔절, 칠구절, 사탄세계 부정이에요. 9수를 완전히 부정해요. 부정했으니 7월 10일 날을 중심삼아 가지고 뭐예요? 이제는 부정했으니 자기 자세를 가지고 자라기 시작해 가지고 핏줄을 완전히 정리해야 되기 때문에 오늘을 중심삼고 얘기하는 거예요. 탕감시대를 정비하고 이제 하나님 앞에 내가 기도할 아무런 무엇이 없다는 것입니다. ‘당신의 마음대로 따라가면 됩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따라가면 돼요. 유엔에 아벨 유엔을 준비하는데, 만약에 삼팔선에 안 되게 되면 여기 빌딩 가운데 제일 좋은 빌딩을 사 가지고 아벨 유엔의 간판을 붙여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번에 그래요. ‘문 총재가 구세주다.’ 하니 새로 온 사람은 별의별 생각을 다 할 거예요. 천태만상이 다 있을 거라구요. 몇천 명이 모였다며, 곽정환?「카프까지 합하면 한 2천5백 명이 되겠습니다.」결혼식에는 많이 모이잖았어?「예.」만 명 이상 모였다며?「예.」1만 2천 명인데, 그 사람들 가운데서 내가 기도한 내용이 뭐냐? 천일국에 대한 얘기, 혼인신고에 대한 얘기, 그 다음에 입적에 대한 얘기, 하늘땅을 기반으로 해서 비상천 하여 이상천국으로 이동하는 얘기, 그럴 수 있는 왕자 왕녀의 축복을 해주는 것이다 그런 내용의 기도를 했어요. 그것이 귀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가 구세주다, 세상을 구해 준다 했는데, 세상을 구할 사람이 없어요. 보면 세상이 엉망진창이 되어 가는데 말이에요. 그 다음에는 메시아라고 했는데, 메시아라는 것은 뭐냐 하면 참부모예요. 핏줄이 달라졌어요. 후레아들딸이에요. 후레아들딸이 됐기 때문에 친족 상간관계가 벌어져요. 어머니하고 사는 사람이 있다구요, 지금. 아버지하고 사는 딸들이 있다구요, 미국에는. 뭐 삼촌 할 것 없이 친족 상간관계가 벌어져요. 그래, 주인이 없어요. 사랑의 주인이 없어요. 후레아들이에요. 후레아들을 사랑을 찾게 만드는 것이 메시아라구요. 아버지예요. 아버지가 메시아예요. 밥장사(일본 말로 메시야)도 그렇지요. 밥을 먹여 주는 것이 생명을 주는 거지요. 그래 가지고 재림주예요. 다시 와야 돼요. 1차는 실패했어요. 영적 구원만 했지 나라를 잃어버렸으니 다시 와서 세상을 수습해서 주인이 돼야 돼요. 주인이 됨으로 말미암아 참부모가 되어 지상 천상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한의 역사를 청산하고, 구름은 꺼져 버리고 광명한 새로운 날로서 지상?천상천국이 비상천 하여 다른 세계에 옮겨져 가지고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런 말을 들을 때 박수치면서 환영하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 내가 그것을 잘 아는 사람이에요. 내가 있어서 백번 천번 그럴 수 있는 것인데, ‘자기가 뭐게? 하나님까지도 뭉그러 버리고 하나님까지도 해방할 수 있는 그런 놀음을 한다고? 하나님까지도 재창조한 입장에, 해방의 자리에 세워 놔 가지고 천국 문을 연다고? 그것 누가 믿어?’ 그랬을 거라구요. 그것을 문 총재가 발표 못 했다는 말은 꿈에도 못 하게 돼 있어요. 뉘시깔이 있고 귀가 있고 사지가 있으면 감동하고, 자기 마음에, 그 심정세계 마음 밭의 세계에 도면이 다 그려져 있는 줄 알아 가지고 믿은 사람이 누구예요? 문 총재 하나밖에 없어요. 아는 사람이 누구예요? 문 총재 하나밖에 없는 거라구요. 여러분은 영원히 믿을 수 있어요? 그 세계가 안 되어 있는데 말이에요. 영원히 그런 말씀이 나 하나 남고 이루어지지 않았는데도 그걸 믿고 아는 자리에 설 수 있어요? 물을 필요도 없다 할 수 있는 해방된 주인의 자리에 있어야 돼요. 하나님 혼자 복귀역사를 하던 그 자리! 그래도 내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는 이렇지만 내 아들딸은 나을 것이다.’ 하는 소망을 갖고, 몇 시대를 거치면서도 건너가겠다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영원불변의 모습을 가지고 영원불변한 하나님 아들딸의 세계, 하나님이 거느린 영원한 세계에 소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좀 똑똑히 알라구요. 후손에게 부끄러운 역사를 남기지 말라 선생님의 혈족하고 결혼하는 것이 무슨 세상의 뚜쟁이 판이 아니에요. 세상으로 말하면 창녀가 되어 있고 그런 나라는 되어 있더라도, 창녀가 되고 싶어서 된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됐다 할 때에는 창녀를 무시하면 안 돼요. 남자가 세상에 용서 못 할 사람이 됐더라도, 세상 때문에 내가 이렇게 됐다 할 때는, 부모님 때문에 이렇게 됐다 할 때는 용서 못 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조건을 거는 사람들은 교차결혼, 교차의 자리에 영원히 못 나간다는 거예요. 그것을 깨끗이 정리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선생님의 손자를 대해 가지고도 형님이라고 그래야지요? 그렇게 하나, 안 하나? 누나라고 해야지요. 형님 누나는 뭐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의 대신자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할아버지 할머니의 대신자예요. 그 나라의 왕, 여왕의 대신자요, 하늘나라의 참부모의 대신자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깨끗이 알았어요?「예.」 카프 애들, 정신차리라구. 2세가 전부 책임 해야 된다고 하는데, 책임 하는 것은 좋아. 선생님같이 완전히 교차해 가지고 자기가 천하를 통치할 때 지옥에 있는 마왕 딸하고, 마왕 아들하고 결혼해야 되겠다 생각을 해야만, 사탄세계의 지옥도 천국으로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야 이론에 맞는 말입니다. 알겠나, 젊은 놈들?「예.」알겠어, 모르겠어?「알겠습니다.」나이 많은 선배 양반들, 알겠습니까, 모르겠습니까?「알겠습니다.」 정신차리라구요. 부끄러운 역사를 후손 앞에 넘겨주지 말라구요. 선생님은 그런 관점에서 여러분을 바라보고 나왔어요. 지금 끝이 됐으니 유언 삼아 남기고 가야 할 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될 때가 됐다는 거예요. 정 안 되면 내가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산정 바위에 해 가지고 아무도 보지 않는 그 세계에서 영계에 가야 되겠다는 생각까지 하는 사람이에요. 내가 부모가 어디 있고 처자가 어디 있어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가정이 어디 있어요? 저나라에 가서 가정을 다시 이루기 위해서 나 홀로 이 길을 깨끗이 갔다가 다시 하나님 대신 천국에 가 가지고 재교육해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에요. 영계에 갈 때 둘러보고 울고불고 이러는 것보다도, 하나님을 모신 자리에서 하나님이 안내해 갈 수 있는 그 자리를, 그런 모든 것의 교차 승리의 판도를 가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총결론입니다. 알겠어요?「예.」 스승같이 내가 모시면서 얘기하는 걸 알고 그렇게 살아 보겠다고 정해야 됩니다. 부모 대신, 스승 대신, 왕 대신 이 시간에, 오늘부터 정하고 그렇게 가면 틀림없이 부모님의 타락이 없었던 혈족과 같은 영광의 천국에 있어서 우리는 새로운 출발을 할 것입니다. 새로운 출발을 하면 무한히 하나님이 직접 사랑하지 못한 마음의 사랑을 받을 것이고, 그 부모 앞에 진정 효도하지 못하였던, 그 나라 앞에 충신이 되지 못했던, 그 세계 앞에 성인이 되지 못했던 자리에서 한 많았던 천지부모를 해방의 자리에서 내가 모시고 천년 만년 살고 싶은 것이, 천번 만번 죽으면서 유언하더라도 그 길을 완성해야 할 운명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것이, 숙명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것이 타락한 인생들이 아니냐 이거예요. 선생님의 유언으로 알고 깊은 골수에 기억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그런 결심을 한 사람들은 왼손부터 들어요. 그 다음에 바른손 들고, 그 다음에 일어서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래야 돼요. 그냥 앉아서 ‘하나님!’「감사합니다!」그러면 그렇게 살아 봐요. 자, 내려요. 훈독회 계속! 하나님은 믿고 하는 것이 아니라 알고 준비한다 『……그래 가지고 공산당 최고 당원의 아들딸이 꿈으로 영계를 보고는 ‘아버지가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데 하나님이 없을 게 뭐예요? 하나님이 있다구요.’ 이러면서 아버지하고 싸우는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여기에 신문기자들이 왔으면 웃을 것입니다. ‘꿈같은 얘기를 하고 있구만.’ 이렇게 생각할 거예요. 그러나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다구요. 영계를 모르는 청맹과니들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곽정환, 이것 끝난 다음에 소련의 우리 내적인 모든 비밀공작을 영계에서 지도한 것을 잠깐 얘기해 줘. 그 당의 딸….「불가리아 얘기입니다.」글쎄! 우리가 일하기 전에 다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을 믿고 하늘이 역사하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 자신이 자신을 알고 준비한다구요. 믿고 하는 것이 아니라 알고 준비해요. 거기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언제나 그 자리를 잃어버리고 답보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자! 『……이제는 민주세계를 넘어서 공산세계로 가야 하는데 최후의 세계사적인 이러한 가인을 만났는데, 세계사적인 아벨과 가인의 대결에 있어서 우리가 후퇴할 것이냐 전진할 것이냐의 양자택일을…』 전진! 해봐요.「전진!」전진이에요. 자! 『그럼으로 말미암아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지 않고는 부모를 찾을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오늘날 민주세계와 통일교회가 하나되면 민주세계에 부모가 등장할 수 있는 것이요, 공산세계와 민주세계, 가인과 아벨과 하나되는 날에는…』자! 워싱턴과 뉴욕이에요. 그래서 워싱턴 대사, 뉴욕 대사, 유엔 대사는 미국에서 뜯어먹기 위해서 온 것인데, 미국 대사들은 세계를 위해 주기 위해서 나가 있는데 잘 주지 못하고 잘 뜯어가지 못해요. 자! 통반격파를 못 했기 때문에 가정당이 나왔다 『……내가 여러분보다 머리가 나쁘지 않다구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여러분이 아는 우리 원리 내용을 가지고도 믿고도 남을 일이요, 오늘날 신앙생활에서 체험한 것을 보더라도 알고도 남을 일이기 때문에, 의심하지 말고 갈 바에는 맨발 벗고 그저 뛰어라 이거예요.』 짐승들이 맨발 벗고 뛰나, 신발 신고 뛰나?「맨발로 뜁니다.」사람들이 오늘날 구두 같은 이런 신을 안 만들고 맨발로 뛰었으면 어떻게 됐겠나? 그것 생각해 봤어요? 천하를 지배했을 거예요. 사자가 오면, 그 모든 아프리카의 짐승들이 천여 마리가 모여 있더라도 사자 두 마리만 있으면 전체가 다 ‘죽었습니다. 알아모시겠습니다.’ 그래요. 두 마리의 사자를 중심삼고 천여 마리 동물들이 만나 가지고 ‘공격해라.’ 그럴 수 있어요? 하나님이 그런 분이시라구요.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주체 되시는 분이 체가 없어서 몰라서 그렇지 체만 있어 봐요. 체가 있어 실천해 가지고 동화될 수 있는 실체권의 행동이 벌어질 수 있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천하통일은 순식간에 돼요. 멀지 않았어요. 당이 필요해요, 당이 필요 없어요? 가정당이 필요해요, 필요 없어요?「필요합니다.」가정당이 필요 없어요. 통반격파만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통반격파를 말할 때 이미 가정당은 다 시작된 거예요. 가정복귀가 통반격파지요?「예.」축복해 주기 위한 것 아니에요? 못 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할 수 없이 당이라는 이름을 내세워서 그 둘을 어깨를 걸고 가는데 승교(乘轎) 타고 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런 입장에서 가야 할 입장이니 두 당을 좌우 손으로 붙들고 두 다리와 같이 활용해서 걸어가자는 거예요. 그러면 나라가 사는 거예요. 그래요. 당수들이나 대통령 집에 들어가 가지고 아들딸을 내놓으라고 그래야 돼요. 가정이 하나 안 되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간단한 거라구요. 그런 배포가 있어야 돼요. 자! 『……그런데 4천년 동안 준비한 이스라엘 백성이 언제나 실패했기 때문에 이것이 연결 안 되었다구요. 다 무너졌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 쪽에 책임을 지고 이것을 연결시킬 사명을 하기 위해서 온 사람이 있었는데…』 미국이 이스라엘권 아니에요? 제1이스라엘권 평화통일?「갱생운동은!」갱생운동은 하나님의 조국창건의 이상이다! 맞는 말이에요. ‘실패라는 말이 있을 수 없다.’ 그 말이에요. 실패가 있을 수 없어요. 양창식, 미국이 커. 암범 같다고 밤에 사냥하면 안 돼. 남들은 자는데 사냥감을 만들고 그래야 돼. 앞으로 그렇잖아? 노회장들을 찾아가 가지고 예수님을 모시고 문을 열게 해 가지고 명령해 가지고 데려다가 부려먹어야 할 때가 왔어. 그 말이 그 말이라구. 알겠어?「예.」하나님 마음대로, 예수님 마음대로, 우리 흥진이 마음대로, 지상에서도 그렇고 천상에서도 그렇고 선생님 마음대로…. 하나님을 모신 자리에 불가능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깃발을 달아 영계의 상대가 돼 줘야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전부 다 여러분의 조상들이 여러분을 협조할 것입니다. 그래서 영계에서 바라던 대로 밤낮 없이 와서 역사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세계에 없는, 종교사에 없는 급진적인 발전을 이제부터 할 것이다 하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제 깃발을 세우는 거지요. 그 깃발 아래에 있고, 그 깃발을 바라보던 조국광복을 바라던 사람들이 여기에 와 가지고 근거지를 삼아 5대 성인들이 자기 분파적인 기준을 삼고 명령할 수 있는 기지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해방천국을 선언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 가능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밤에 깃발이 비 맞는 것을 볼 때 내가 밤을 새워 가면서 비를 맞고 있으면서도 지켜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그런 생각을 해요? 여기 서울 오게 되면 뭐냐? 저 한남대교가 좀 넓혀졌지요? 넓혀졌지만 목등이 보이지 않아서 언제든지 문제예요. 들어서면서 바라보고 싶은 것이 깃발이에요. 이와 같이 막혔던 세계를 내가 터뜨려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지금 8차선이 되나, 다리가?「예.」그것 언제 끝나나?「한 6개월 후면, 금년 말 정도면 끝날 것 같습니다.」목등이 여기예요. 여기 고개라구요. 그래, 통일교회 교인들은 깃발을 달라고 했는데 안 달아요. 조상이 올 수가 없어요. 여기에 다 올 수 있나? 성인 현철, 5대 성현은 올 수 있지만 조상들은 여기에 올 수 없어요. 흥진이 데려올 수 있는 것은 5대 성인들이에요. 그 다음에 열두 제자와 120문도 그 외에는 올 수 없어요. 올 수 있나? 자기들이 깃발을 달고 이래 가지고 같은 상대가 되어야 할 텐데. 자기 집에서 깃발을 단 것이 몇 개가 비 맞고 이렇게 됐다는 것이 복귀역사의 한이었다는 사실! 불어나는 걸 싫어하고 빨리 빨리 자기 책임을 하겠다는 결심을 다짐할 수 있는, 선언하는 깃발이 되어야 돼요. 자, 계속해요. 얼마 남았어?「거의 다 끝났습니다.」자! 『……이제는 여러분이 기도하라구요. ‘선생님의 말씀과 더불어, 천승일인 이 10월 4일과 더불어 우리 선한 영들은 내 말대로 재림해서 이 지상에 있는 악한 후손들을 제거해 버리고 선한 당신의 품을 통해서 하늘나라로 인도하소.’라고 명령하면 그 명령이 가능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온다 이거예요. 왜 그러냐? 우리는 아담시대권 내에서 사는 것이요, 영인들은 천사세계권 내에서 사는 것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감옥에 들어갔을 때 혼자 감옥의 일등 죄수예요. 자기 책임을 소홀히 하고 넘겠다고 하지 않았어요. 책임을 완수하고 소장까지, 죄수들까지 지나가면 나한테 인사를 하게끔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러니까 영계가 자연히 협조할 수 있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일심?일체?일념?일화의 심정을 가지고 어느 누가 그것이 못 되어 있으면 나를 존경해야 돼요. 소장까지도 레버런 문에게 상을 주고, 불러 가지고 점심도 사주고 다 그러더라구요. 서대문 형무소에서도 그랬어요. 그런 심각한 자리에 서 있으니까 배후에 전후 갈 길과…. 통일교회 교인이 아닌 감옥에 있는 사람들이 통일교회에 나왔던 것을 알아요? 간수들이 말이에요. 감옥에 있던 사람이 교회에 나오다가 다 흩어지지 않았어요? 여러분이 그 사람들을 맞을 수 있는 아버지 노릇을 못 했기 때문에, 형님 노릇을 못 했기 때문에 다 흘러간 거라구요. 지금 문제예요, 전부 다. (훈독회 마치고 곽정환 회장 보고기도) 교체결혼이 아니고 교차결혼이다 교체결혼이에요, 교차결혼이에요?「교체입니다.」「교차입니다.」교체예요, 교차예요?「교차가 맞을 겁니다, 문법적으로.」「교체는 완전히 체인지 하는 것이고, 교차는 상호 교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국어사전을 피터 김하고 같이 찾아봤습니다. 문법적으로는 교차가 맞습니다. (양창식)」 그래, ‘교차결혼’ 해야 돼요. 교체는 몸뚱이 자체를 교환하는 것이고, 교차(交叉)라는 것은 ‘또 우(又)’ 자에 점이에요. 또 또 또, 해봐요.「또 또 또!」영원히 또예요. ‘교’ 자는 말이에요, ‘문(文)’ 자에 팔(八) 자를 붙인 거예요. 이 ‘문’ 자는 진리를 말하고, 제단을 말해요. 8차 제단을 넘어가는 것이 ‘교(交)’ 자다! 이렇게 쓰면 얼마나 멋져요! 교차결혼! 교제에서 이기는 사람은 여섯 번, 6수의 제단을 몽땅 바치는 사람이다 이거예요. 진리, ‘문(文)’ 자에 8(八)자를, 8수를 갖다가 붙였어요. 쓰게 되면 팔 분 육 제단이 돼 있어요. 한자가 참 재미있어요. 계시적인 문자의 말씀이에요. 그것이 없어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자, 곽정환, 아까 얘기하라고 했던 것을 얘기해 줘요. 하늘이 어떻게 역사했다는 것을, 한참 북새통에 죽고 사는 그런 교차시대에 있어서 어떻게 역사한다는 사실을 간단히 얘기해요. (곽정환 회장이 불가리아의 초창기 선교 역사에 대해 보고) 문화체육대전에 대한 총평과 보고 이번 대회 끝나고, 1차 대회가 끝난 다음에 총평을 하고 한번 소감들을 얘기하게 하고 앞으로 문서로 기록을 남기라구.「예.」이제는 재료를 남겨야 돼요. 이런 심각한 시대를 넘어 새 시대의 기록으로서 새로운 전통을 남겨야 돼요. 오늘 말씀한 교차결혼, 교차라는 문제가 심각한 거라구요. 선생님도 그래요. 어디에 가든지 반드시 성별하고 앉고 살고 그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 (곽정환 회장이 7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세계문화체육대전에 대해 보고) 「……그래서 이번에 종합적으로 기독교가 우승을 했습니다만, 정말 기독교는 혜택을 너무 많이 받아요. 스포츠 강국인 미국, 러시아, 유럽이 다 기독교권이니까 거기서 온 선수는 다 기독교 간판을 거니까 너무 혜택이 많다 싶은 마음이 듭니다만, 현실적으로 그게 기독교의 기반이니까요. 그래서 종교하고 나라하고 두 가지로 표시가 됩니다. 그런데 이번에 온 사람들이 아주 질적으로 좋았습니다. 전에는 우리 교단 안에서….」 교파들이, 기독교도는 물론이고 전세계 교파가 다르고, 나라가 다르면 종파가 달라진 것이 기독교로 묶어지는 거예요. 여기 와서 한판이 벌어지기 때문에 앞으로 결혼할 수 있는 길들이 터지는지, 얼마나 멋진 일이 생기겠나 생각해야 된다구요. 큰 교단을 움직여야 세계를 빨리 움직일 것 아니에요? 자! 「그래서 우리 교단 안에서 6대주 대항으로 했던 집안 올림픽에서 비로소 처음 완전하게 가정연합 울타리를 넘어서서 종단 이름 아래 선수들이 모여와서 게임을 했습니다. (중략) 1988년 제창하실 때 앞이 캄캄하고 이거 어디로 갈 거냐 하고 몰랐지만 이제야 저희가 철이 들어서 조금 앞이 환히 보입니다. 자신이 있고요, 내년에는 굉장한 영광을 돌려드릴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참부모님, 수고하셨습니다.」(박수) 선문대학이 주인 노릇을 하기에 수고했는데, 어려웠던 것, 좋은 것, 들은 것에 대해 얘기 좀 하지. 다른 국가 대표는 내가 다 보고 들었는데 자기 보고를 못 들었다구. (이경준 총장이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초종교평화스포츠페스티벌에 대해 보고) 「……그리고 힌두교가 3등을 했습니다. 금메달 4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2개 해 가지고….」힌두교가 수가 많지.「이슬람교가 4등, 불교가 5등, 우리 가정연합이 6등을 했습니다.」(웃음) 지금부터 길러 나가야 돼.「……그 다음에 기타는 종교에 속하지 않은 것이 있고, 시크교 유대교 천도교 신도까지 10개 종교 플러스 기타까지 해 가지고 11개였는데, 그들은 메달이 한 개도 없습니다. 한 점도 없습니다.」「특히 일본에서 수십 명이 왔습니다.」그래?「그런데 하나도 점수를 못 땄습니다. 그만큼 수준이 높아져 버렸습니다.」수준이? 영계에서 협조를 안 했지. (웃음) (이후 이경준 총장이 세계대학생미남미녀선발대회에 대해 보고) 할 말들이 많지만 그건 나중에 살살 보고하는 것을 가지고 기록에 남길 수 있게끔 잘 하면 될 거라구.「예.」「그리고 한 가지, 핸드북을 만들었는데 포켓에 넣고 다니게 만들었습니다. 이걸 금년에….」선문대학이 돈 쓰는 데는 여유만만하게 막 매질을 했어.「그렇지 않습니다. 이번에 한번 해놓으면 핸드북으로 해마다 소개하는 것으로….」「외국인들에게 안내가 되니까요. 잘 했어요.」그 모델형이 필요한 거야.「그래서 이것을 1천5백 부를 했는데, 사실 우리 식구들은 다 받지 못했을 겁니다.」올림픽 대회보다 잘 했어. (박수) 평화세계를 이루기 위해서는 예술과 체육분야가 절대 필요해 앞으로는 상금을 내가 많이 줄 거라구. 그렇게 알고, 이번에는 사실 상금을 주지 말라고 그랬다구.「백 달러씩 주었습니다.」백 달러 준 것도 아깝지. 백 달러가 천 달러, 만 달러가 될지도 몰라. 다음에는 서로 오겠다고 경쟁할 거라구요. 그럼. 그래서 세계대학연맹을 만들어야 돼요. 이번에 이런 대회를 함으로 말미암아 종교권과 국가권이 종교를 중심삼고, 지금 기독교면 기독교가 국경을 만들어 가지고 싸우고 그랬더랬는데 그게 터져 나가요. 또 나라들을 중심삼고 문화가 다른 것이, 무슨 힌두교 문화, 무슨 교 문화가 다 깨져 나간다구요. 이런 체육의 광장이라는 것은 어린애와 같고 큰 사람들도 웃으면서 춤출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 환경적 여건의 영향이 크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체육과 예술분야를 키워야 됩니다. 선생님이 그런 면에 상당히 센스가 빠르기 때문에 내가 못 하는 운동이 없잖아요? 그리고 예술적 소질이 많아요. 백화점에 가더라도 우리 어머니를 보게 되면 몇 시간 걸릴 것을 나는 30분에 탁탁탁 다 골라 치워요. 글씨도 잘 쓰고, 우리 애들이 그림도 잘 그린다구요. 그런 소질이 있다구요. 예술과 체육은 평화시대가 되기 위해서는 뺄 수 없는 거예요. 거기에서 우리가 첨단 기준에 세계적 자리를 잡았다는 사실이 놀라운 것입니다. 올림픽 대회를 축구 올림픽대회, 그 다음에 예술문화세계, 소련의 볼쇼이니 무엇이니 그 이상 올라갈 수 있는 간판을 이미 다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자유와 평화세계, 전쟁이 없는 세계로 갈 때에는 반드시 체육과 예술이 절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예술관을 잘 지어야 돼요. 그 다음에 뭐냐 하면 건축 문화예요. 문화의 백(background; 배경)이 될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면 건축이라구요. 그래서 건축과하고, 체육과하고, 예술분야의 학과를 잘 만들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나중에 만든다고 해서 섭섭히 생각하지 말고, 이제부터 계획해 가지고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많은 좋은 것을 참고해서 거기에 지지 않게끔 최상의 것을 표준해서 만들어야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미 기반 닦아진 학교도 세계 어디에도 지지 않을 만큼 앞으로 그런 면에 특출하게 되면 모든 젊은 사람들이 그 세계에 관심을 가지니만큼…. 우리 학교 선문대학은 문선대학이에요. 거꾸로 하면 문선대학이라구요. 문선을 밝히는 거예요. 문선명이 되는 거예요. 밝은 해와 달이 빛을 발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문화세계의 창건을 선문대학이 함으로 말미암아 문선명 대학이 된다 그 말이에요. 체육과 예술, 그 다음에는 건축이에요. 절대 필요한 거라구요. 건축을 잘 알기 때문에 건축을 뭐 60만 달러, 70만 달러에 짓겠다고 하는 것을 취소해 버렸는데 말이에요. 알겠어?「예.」여기 한국의 무슨 체육대학인가 있지요?「저희는 건축학과를 5년제로 올렸습니다.」그래, 그렇게 하라구. 앞으로 무술과 체육을 겸해서 만들려고 그래요. 우리 무술대학도 있지?「무도학과가 있습니다.」그래. 그 이상 잘 만들어야 된다구. 자, 그렇게 알고, 앞으로 희망찬 미래 앞에 부끄럽지 않은 문화창건의 용사들이 되기를 바라면서, 오늘 시간이 없어서 그러는데 오늘 종일 이런 시간을 가지면 좋겠지만, 노래도 하고 다 그만 두어야 할 텐데 ‘홀로 아리랑’ 노래 한번 해보지. 어디 갔나?「예.」누구야? ‘예.’ 한 사람이 누구야? ‘홀로 아리랑’ 주인이 유종관이야? 나와 해봐요. 자, 우리 일어서서 해요. ‘홀로 아리랑’의 가사가 딱 우리 뜻과 마찬가지예요. (‘홀로 아리랑’ 노래) <기 도> 사랑하는 아버지, 흘러가는 세월은 끝없이 흐르고 있습니다. 역사의 수레바퀴는 때마다 달리 치장을 하면서 높은 세계로 날 수 있는 기계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과 바라는 소원 심정은 하늘을 위하여 날고 비상천 하기를 바라고 있사오니, 그 모든 바람의 이상이 흘러가는 물과 같이, 흘러가는 구름과 같이 지금까지 정처를 모르고 지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보게 될 때, 하늘의 염려가 얼마나 컸고, 지상의 뜻을 품고 하늘을 숭상하던 4대 성인들과 그의 후손들이 남긴 종교권의 희생의 제단을 연결시킨, 피의 제단을 연결시켜 만민 복지를 향하여 해방의 기치를 들고 나오던 그 무리들이 영계가 지루한 기다림의 나날을 흘려 버리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타락이 얼마나 무서웠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회생하게 되옵니다. 이제 모든 타락의 한의 고개를 청산짓고 참부모가 이 땅에 와 가지고 승리의 표적을 세우고 하늘이 승리의 표적을 기반으로 하여 비약할 수 있는 해방의 세계와 석방의 생활권을 갖지 못했던 것을 갖추기 위해 준비하신 아버지의 노고가 얼마나 컸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옵니다. 이 뜻을 받아 아벨적인 모든 무리들이 소년시대로부터 자라 나와 지금까지 수많은 단계를 거쳐오며 자리바꿈을 해 나오면서 메시아를 보내고, 메시아의 자리까지도 또다시 변경하여 참부모를 이 땅 위에 보내지 않을 수 없었던 섭리역사의 흐름을 이제 가로막고, 하늘을 정한 자리에서 모시고 충효의 도리를 할 수 있는 새로운 소망의 천국시대가 우리를 맞이하게 되었사오니, 아버지께서 주인의 행세를 갖추어 만국의 사랑의 왕권을 치리하시는 부모의 자리와 스승의 자리와 왕의 자리에 있어서 천년 만세 더 하고 싶은 사랑의 마음으로써 온 천상 지상의 인류를 당신의 혈육 이상, 직계자녀 이상 사랑할 수 있는 그 날을 온 하늘땅이 같이 되고, 온 지상천국이 당신의 조국광복의 영광의 날을 맞이하여 억만세 억만세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한 태평성대 무한한 이상적 천국의 세계로 비약할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아버님, 어제까지 세계평화체육대전을 영광으로 마치게 해주심을 감사하오며, 이 가운데 통일교회와 인연을 벗을 수 없는 주류적인 결탁을 하여서 움직이는 모든 무리와 관심을 가진 모든 무리가 금후에 점점 확대됨에 따라서 아버지의 소원에 가깝고, 아버지의 기쁘심의 날들을 영광으로 돌려 드리고 찬양할 수 있는 세계 촌촌 마을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이제 내일부터는 다시 피스킹컵 축구대회를 시작하겠사오니, 이 모든 전부가 당신의 평화세계의 창건을 위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 여기에 주류로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세워 이와 같은 길을 연결시켜 나가는 모든 미래의 길이 무한하신 축복의 은사 가운데 확장 비약, 천군 천사의 옹호 가운데서 만 우주의 중심인 등대와 같이 드러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제 새로이 피스킹컵 축구대회를 중심삼고 내일 맞이하는 이 대회도, 아버지, 22일까지 주관권 내에서 만국이 바라보는 이 소식 가운데서 주류 소식이 되어 천하에 예술분야와 체육을 통해서 당신의 영광의 세계를 받들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이 모든 사연과 남겨진 사연을 당신이 주관하시어서 기쁘신 영광의 결실을 만민 앞에 나눠 주고 사랑의 영원한 주인, 영원한 부모, 영원한 왕이 되시기를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보고하면서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경배) <말 씀> 주동문은 우리가 해양공원을 중심한 헬리콥터 이것이 앞으로 상당히 유망하다고 본다구. 그러니 미국에 돌아가게 되면 기관과 관계될 수 있는 것을 연락해서 후원회를 조직할 수 있게 해야 되겠다구. 그걸 하기 위해서는 미국이 비행기 몇 대가 필요하면 거기에 대비할 수 있어 가지고 한국과 일본, 세 나라를 중심삼고 중국이라든가 소련까지, 동남아시아 해양 전체를 커버할 수 있는, 태평양을 중심삼고 도서국가를 연결시킬 수 있으면 세계 통일적인 운행을 할 수 있는 좋은 기원이 된다고 본다구. 그러니까 각별히 명심하고 돌아가면 교섭해야 되겠다구. 알겠나?「알겠습니다.」 회의해 가지고 거기에 대한 국가 국가의 항공에 대한 내막들을 알아 가지고 법적 기준을 준비해서 대비할 수 있게 의논하는 것이 좋을 거라구, 돌아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