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76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6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476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 그리고 영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 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계, 종교계를 중심한 각계의 평화운동가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또한 국가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벨유엔 곧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전세계 185개국에 국경 없는 평화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 제위께서도 인류가 가야 할 참된 생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새천년 참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내 일로서 아버님 이상 하자 …………………………… 9

그림자 없는 정오정착의 삶을 살라 ………………… 13

천국화의 근본 생활방법 ……………………………… 56

하늘나라 왕자 왕녀의 갈 길과 평화군대?경찰 …… 82

새로운 씨를 뿌리고 비약할 것을 결의하자 ……… 122

하늘나라 사랑의 정자와 창조 여행의 종착지 ……… 191

복의 터전을 확대시키자 ……………………………… 275

내 일로서 아버님 이상 하자

(경배) 어디 어디?「서울 서부입니다」「용산, 마포, 은평, 서대문, 종로, 중구입니다.」자!「오늘은 ≪천성경≫ ‘참효의 생활’ 편에서 제6장입니다.」언제 한 말씀이라는 것을 집어넣어라.「예.」(≪천성경≫ ‘참효의 생활’ 편 ‘제6장 충효와 참사랑의 유무는 천국행과 지옥행의 척도’부터 훈독)

자기 일로서 아버님 이상 하겠다고 하면 돼

『……사랑의 길을 찾는 사람은 어떤 것을 마련해야 되느냐?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과 부모 그리고 내가 합해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참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 머무를 수 있는 중심입니다. 내가 그 뜻과 하나될 수 있는 중심입니다.』

천주?천지?천지인부모! 천지인부모가 되어서 아들딸을 낳는 거예요. 3단계를 거쳐 가지고. 그러니까 하나님과 그다음에 참부모와 나와 하나되는 거예요. 거기서 모든 번식과 가정의 출발, 이상의 출발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 총론과 같은 것이 천주?천지?천지인부모예요. 사람으로서 참된 남자 참된 여자가 되어서 하나님에 의해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결혼해 가지고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연결돼요. 그건 영원한 것이라구요. 자!

『……여기는 내적인 형상으로 있던 것이 실체로 갈라졌다가 다시 완전한 아담과 해와를 중심삼고 사랑으로 일체 됨으로 말미암아 결국에는 마음적 실체인 하나님이 여기에 내적으로 들어오고, 몸적인 실체 아담과 해와가 사랑으로 하나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님도 아담의 형상을, 아담도 하나님의 내적인 형상을 닮아 가지고 지상에 정착하는 것이 가정의 기반입니다. 이것을 모르면 안 됩니다. 이게 우주의 근본입니다. (1998. 8. 5)』「3절까지 끝났습니다.」

곽정환, 기독교 책임자들 교육시킨 얘기를 해요. 이 사람들이 그 일을 계속해서 해야 된다구요. (기독교 지도자 교육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그래서 사진 한 장을 가지고도 아버님의 활동을 우리가 증거할 수 있는 좋은 때가 되었고, 또 때가 무르익었다는 것은 무엇이냐? 세상에 양심적인 사람들은 지금 세상을 걱정하거든요. 나라도 걱정하고 세계도 걱정을 하는데, 아버님이 그 길을 다 열어 놓으셨습니다. 그런 점에서 다 같이 더 자신을 갖고 아버님을 증거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버님 증거가 아니에요. 자기 일이에요. 자기 일로서 하면 되는 거예요, 아버님은 뒤에 두고. 아버님 이상 하겠다고 하면 돼요. 그런 내용들을 다 갖고 있잖아요? 말씀도 ≪천성경≫까지 다 만들어 놨는데 그걸 나발 불고 매일같이 이 세계가 잠자지 못하게끔, 눈 떠 가지고 안 듣고 싶더라도 듣게끔 해 봐요. 세상은 뒤집어지게 되어 있다구요. 왜? 영계가 협조하기 때문에! 영계가 협조해요.

지상과 영계를 갈라놓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고 영계도 갈라져 가지고 그 결과로 얼마나 한스러운 수천년 역사를 천대받으며 독신생활 했다는 거예요. 그 세계의 영인들을 중심삼고 축복하고 땅과 연결 지어 가지고 공동적인 활동을 통해서 지상 소화운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꿈같은 얘기예요. 그것이 꿈 얘기가 아니라 사실 얘기라구요. 그게 무슨 개념도 아니고 관념도 아니에요. 사실이에요. 그 사실적인 무대를 잃어버리면 허공 된 인간으로 날아가 버리고 없어지고 말아요.

수고했구만. 곽정환에게 박수 한번 하라구요. (박수)

농장 경영할 수 있는 실력을 빨리 길러야

김윤상!「예.」이번에 왜 왔나? 얘기 좀 해 봐요. 이번에 농사 시작했나?「예.」그거 얘기 좀 해 봐요. 쌀과 옥수수, 콩을 많이 만들었기 때문에 건강재료, 앞으로 우리가…. 얘기 너무 오래 하지 말고 대개 5분의 3은 다 아는 얘기일 텐데, 잠깐 얘기해요. 시간을 너무 오래 잡지 말고. 어머니는 이제 가야 된다구요. 어머니는 가고 싶으면 뒤로 해서 가라구요. (자르딘 프로젝트에 대한 김윤상 원장 보고와 대화)

농사짓는 얘기, 어려운 것을 얘기해 보라구요. 농사지을 수 있는 교육을 많이 시켜야, 아프리카나 어디나 일년에 3천6백만 명이 굶어 죽는다는 말을 오늘 들었는데 물이 있고 땅이 있는데 굶어 죽을 수 없어요. 고기도 살고 짐승들이 사는데 그걸 개간할 줄 몰라서 그렇지. (양준수 회장 보고)

그래, 돈이 얼마나 필요해요? 돈 필요 없지?「지난번에 보고 말씀드렸습니다만, 측량문제 그다음에 땅 개간문제….」개간이야 자기들이 할 일이지. 여기서 개간까지 도와 달라고? 농사지으면 농사 중심삼고 거기서 수확되는 모든 것, 순환하면서 발전시켜 나가야지.

「시간이 저희들이 충분하면 해마다 계획을 세워서 조금씩 조금씩….」과학적인 농사 방법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방대한 지역에서 생산하는 곡식도 필요하지만 농장 경영할 수 있는 실력을 빨리 길러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런 땅은 아프리카나 어디나 다 꽉 차 있는 거예요. 경작할 수 있는 사람들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다 놀고 굶어 죽고 그래요.

대량생산을 위한 훈련장소로서 지금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콩을 해 가지고 메주를 쑤어서 팔겠나, 뭘 하겠나? 판로문제도 우리가 처리할 수 있게끔 앞으로 조직판매를 해야 된다구요.

김윤상, 요전에 지불할 돈이 얼마나 밀렸다고?「79만 달러인데 69 달러 말씀드렸습니다.」그 70만 달러는 자기들이 주선해서 해야지. 농사짓는데 10년 지났는데 자영할 수 있는 입장이 못 되면 다 처분해 버려야지. 판타날에서는 주스 공장을 만들어서 우리 식구들이 판매할 수 있는 길을 열어야 돼요. 청량음료수 말이야.「예.」

자, 그다음에 박구배! 박구배는 언제 가겠나?「20일에 가겠습니다.」오늘이 16일이지?「예.」20일까지 4일 동안 여기서 뭘 할래? 볼리비아의 목재사업을 빨리 해야 돼.「예.」이제 금년에 내가 지불할 것이 얼마나 남았나? (박구배 사장의 보고와 대화)

그다음 예산편성 해 가지고 바쁜 데가, 축구팀 어디 갔어? 흥태 갔나? 효율이!「예.」흥태가 80만 달러인가 지불할 것이 있다고 하지 않았어?「그런데 그것은 일본에서 직접 매월 가는 걸로 해 놨습니다.」그다음에 세네는 얼마 안 되지?「예.」그건 그냥 할 것이고, 주 사장도, 이번에 갔나? 가기 전에 예산편성 끝내서 나에게 연락해 주기를 바란다고 해요. 그만 하고. 자! (경배)

날이 오늘 좋구만. *

그림자 없는 정오정착의 삶을 살라

(경배)「서울 남부에서 왔습니다.」남부?「예.」몇 페이지야, 오늘?「2천82페이지입니다.」82페이지.「250페이지 남았습니다.」

영계 육계의 일족, 가정 교육을 청평에서부터 시작해야

(≪천성경≫ ‘천일국 주인의 생활’ 편 ‘제1장 창조의 원동력은 하나님의 참사랑 4)참사랑의 첫무대는 참가정’부터 훈독)

『……훌륭하고 선한 남편, 선한 아내가 누구냐? 하나님 대신, 부모님 대신 절대시하는 아내로서 그런 남편을 가진 자, 남편으로서 그런 아내를 가진 자가 참된 부부입니다.』

명년 초하루부터 브라질의 우리 판타날 본부에서 가정 교육을 했던 그 과정을 청평에서부터 시작해야 돼요. 영계와 육계의 자기 일족이에요. 그때는 지상의 가정만 데려왔지만 자기 축복가정 3시대 조상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결속시켜야 되는 것을 지금부터 훈련시키라구요. 공문을 내 가지고 하라구요.

자르딘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가정적으로 사진 못 찍은 사람들이 한 8백 명 남아 있어 가지고 사진 찍어 달라고 지금까지 부탁해 나온 거예요. 새로이 이제는 자기 가족만이 아니고 사위기대권, 1대 2대 3대 연결한 아담시대?예수시대?재림시대 3대가 깨져 나간 것을 연결하기 위한 것이니 영계 육계 전체를 대신한 종족적 가정연합 훈련을 해야 한다구요. 알겠나?

그걸 지금부터 공문 내 가지고 준비시켜요. 한 사람도 빠지지 말고. 이제 청평에서부터 교육함으로 말미암아 본격적인 가정 호적이 생긴다구요, 호적등본. 알겠나?「예.」그전에 완결해야 할 것은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을 끝내야 된다구요. 서두르라구.「예.」

이번에 31일이지?「31일 모여서 1일, 2일….」1일, 2일 하는데 그때는, 유엔 가입 국가가 193개 국인데 이스라엘 나라하고 미국이 가입 안 돼 있기 때문에 191개 국이에요. 191개 국이라고도 하고 193개 국이라고도 한다구요. 그러니까 전체가 조직권 내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몽골반점 동족을 중심삼고 이것이 안 돼요. 가인권, 가인 아벨이 완전히 없어지는 거예요. 이것이 부모 돼 있기 때문에 전체가 상?중?하, 아담시대?예수시대?재림주시대로 갈라졌던 것이 비로소 통일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육을 전부 다 받아야 돼요. 가정 교육을 받은 가정 기반에서는 통일교회 40일수련으로부터 72일수련, 더 나아가서는 책임자는 120일수련까지도 거쳐서 본격적인 훈련 단계를 책임질 수 있는 가정을 세계를 대표하고 하늘땅을 대표해서 완결시켜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런 의미에서 이제 시대가 변했어요. 새로운 천일국 4년을 넘어서면서 5년부터 8년까지 완전히 결속해서 뒤집어 박아야 돼요. 그때 세계 국가도 한국, 일본, 미국은 선거시대예요. 또 12년도 마찬가지라구. 제1차적 선거시대에 있어서 아들딸들을 중심삼고 부모와 갈라졌기 때문에 아들딸이 하나돼 가지고 12년 때에 가서는 완전히 하나되어 하늘 앞에 뒤집어 놔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서둘러야 돼요.

자, 가정의 사위기대 이상과 삼대상목적 생활 무대를 완성해야 할 가정들의 책임이 하늘 앞에 합격됐느냐, 불합격됐느냐 그 비판적 과정을 거치기 위해서 청평에 있어서 몽골반점 민족까지도 해서 교육시켜야 된다구. 시대가 달라진다구요. 알겠지?「예.」황선조 알겠나?「예.」알겠나? 자, 계속하라구.

아벨을 죽인 가인을 죽이지 않고 접붙여야 할 책임이 있어

「다음은 제2절입니다. ‘참가정은 천국 백성의 생산공장이다’」그래, 가정이 천국을 낳는 생산공장이에요. 가정을 낳는 게 아니에요. 참가정에서부터 나라와 세계가 연결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총결속하기 위한 것이 우리 맹세문이에요, 맹세문.

맹세문이 첫 번에 어떻게 돼 있나?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제1조가 뭐예요? ‘본향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아담가정을 잃어버리고 예수가정, 재림시대 가정을 잃어버린 것을 여러분이 아담가정에서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기준을 역사 과정을 통한 섭리사관을 거쳐 가지고 타락한 인간세계와 싸워 가지고 나중에는 섭리사의 귀일점을 중심삼아서 완전히 정리해 놔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가인이 아벨을 죽였으니 아벨을 죽인 가인을 나중에 있어서는 하늘나라의 왕권, 하늘나라의 평화의 왕이 나타날 때는 죽이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씨가 다르지만 씨가 천사장의 씨면 이걸 잘라 버려 가지고 접붙여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 과정에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천사세계의 의용군과 천사세계의 경찰대를 중심삼고 완성한 천국 아담시대, 천국시대의 전통을 바로잡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각 나라가 천사장 아들딸이라구요. 천사장 아들딸이 무얼 해야 되느냐 하면, 천사장 앞에 해와하고 아들딸이 연결돼 있어요. 하나 묶어 가지고 완전히 하나돼 가지고 오시는 참부모, 참조상이에요, 오시는 주님을 모셔야 돼요.

아담을 쫓아 버렸던 것인데, 쫓아 버림으로 천사장의 핏줄로 연결된 인류가 됐던 것을 구원섭리를 통해서 탕감복귀해서 그 자리를 넘어가기 위해서는 세상의 모든 나라들이 군대 군대가, 천사장권 군대가 하나돼야 돼요. 몽골리언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커 가지고는 아담 이상가정을 모시기 위한, 천사세계의 자기 마음대로 하던 것을 다 일소해 버려 가지고 하늘을 중심삼고 아담의 이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는 제도에 일원화시켜야 돼요. 그 가외는 있을 수 없어요.

그것이 우리 창조이상의 사랑의 이상적 가정 기준이 지금 말하고 있는 사위기대 삼대상목적이라는 거예요. 하늘나라 제도도 그렇게 돼 있어요. 여러분 마음도 그래요. 마음도 사위기대예요. 동서남북을 맞춰야 되고, 거기에 주체적인 자기가 있어 가지고 몸과 마음이 부모의 자리에 있어서, 그다음에는 생활적 관계된 열두 방향에 대해 360도를 맞춰 나가야 돼요. 개인이나 가정이나 나라나 세계나 하늘땅의 조직이 딱 같다구요.

모델이, 조직이 마찬가지의 형상을 확대했을 뿐이에요. 그래서 이 십자 노정에다 개인시대, 가정시대, 원형으로 이렇게 개인시대 이것이 둘만이 아니에요. 여기 입체적으로 그려 나가요. 여기 입체권을 중심삼은 이걸 중심삼기 때문에 여기 중심삼아 가지고 동그라미 했지만 이것이 뻗어나가는 거예요.

여기 와 가지고 세계에 와 가지고 요것을 탕감복귀해 가지고 여기서 이루어진 것이 여기에 가 가지고 이루어져 가지고 뒤집어 박아야 돼요. 사탄이 여기에 있는 것이, 사탄이 이 위에 올라갔던 것이 땅으로 내려오고 하늘 편이 아래에서 위에 올라가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 편의 승리의 평화의 왕이 나와 가지고 전부 다 일원화시켜요. 평화의 왕이 여기에 나타나서 여기에 나타났으면 이와 같은 것이 지상에도 내려와서 하나 만들기 때문에 지옥 해방, 낙원 해방, 전부가 뒤집어져 가지고 여기 맞추는 거예요.

천국을 중심삼은 해방권이 지상과 천상세계에 벌어지는데 거기에 일치되지 않는 모든 존재는 끽! 불살라 버리는 거예요. 완전히 없애 버리는 거예요.

접붙이는 놀음을 하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돌아갈 길이 없어

그래, 여러분이 일생 동안 살거나 간 것, 1대 조상들로부터 심어지고 결실되어 오는 혈족이 있어요. 자기들 멋대로 김씨, 이씨 전부 다 갈라졌지만 말이에요, 그 가지가 갈라지고 잎이 갈라진 것이 싸움 패 만들어서 사탄이 하늘과 연결시키지 못하게 다 갈라놓은 거예요.

새로이 이파리로부터 가지로부터 큰 가지로부터 나무의 연륜 형태를 갖추어 가지고 최후에 가서는 그것이 생명이 끊어질 때까지 그 연륜이 지워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워졌지만 그 단계에 가 가지고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열매를 중심삼고 세계에 퍼뜨려 놨기 때문에 자기 자체가 거름이 돼서 투입해야 돼요. 거름이 돼야 된다구요.

조상들이 됐으면 후손들이 태어났으면 거름이 돼야 되고 희생해야 돼요. 그렇잖아요? 먼저 지은 만물이 인간세계에 먹혀 가지고 거름 되지요? 마찬가지예요. 작은 광물세계도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이 먼저 생긴 것이 거름 돼 가지고 키워 주는 거예요. 광물세계는 식물을 키우기 위해서 희생해 가지고 뼈와 살과 모든 것이 새로운 차원을 향해서 이동해 가는 것이 희생이고 거름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악한 세계의 종교는 거름 돼 나오는 거예요. 거름 돼 가지고 거기에 새로운 참감람나무 순을 흘려 놓아서 그것이 참감람나무 밭이 되고 참감람나무 나라와 세계가 될 수 있어 가지고 잘라서 접붙이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자르는 자체는 심판이에요. 완전히 부정해 버려요.

그래서 접붙이는 놀음을 하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돌아갈 길이 없어요. 미국이면 미국 자체가 천국 못 들어가요. 오시는 재림주 앞에 잘라 가지고 접붙여야 돼요. 모든 나라가 그래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청평의 광장 건설과 여수의 헬리포트 건설 계획

그래서 청평에서 대대적인 수련회가 필요해요. 그러니까 이번에 소년원(청심청소년수련원)으로부터, 그다음에 그 아래 5만 훈련 광장도 만들고 그 준비를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우리 들어가는 입구에 한전의 수몰지가 있지?「예.」그걸 우리가 사용할 수 있게끔 허가 내주라고 했는데 그걸 빨리 사든가 어떻게 해서 정리해 놓아야 돼요.

그걸 그래 놓으면 우리 선인봉하고 이쪽 해 가지고 큰 대올림픽 스타디움 같은 걸 만들 수 있어요. 이렇게 만들어 가지고 모든 운동을 할 수 있게끔, 몇 십만이 모일 수 있는 광장까지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걸 파 가지고 만드는 것보다도 그런 생각을 해야 된다구. 광장 아래서부터 수련소 앞에 산을 끼고 이래 가지고 그 가외 길들은 이 앞으로 굴을 뚫어서 지금까지 길과 통할 수 있게 해서 대운동장을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계획을 본격적으로 해야 돼요. 그리고 헬리콥터 장은 어저께 얼마?「68억이라고 그랬습니다.」68억인데 한꺼번에 다 필요 없다구. 제일 바쁜 것이 여수예요. 여기 오려면 여의도서 떴는데 여수 중심삼아 가지고…. 내가 68억이니까, 우리 보게 되면 45억 가지고는, 우리 자체 회사도 있기 때문에 밤낮으로 하게 된다면 시간 단축하는 것이 경제권 되기 때문에 40억 기준 가지면 만들지 않느냐 생각해요.

그걸 중심삼고 내가 20억을 먼저 지불할 거라구. 알겠어? 효율이!「예.」양보고 20억 달라고 그래.「그래서 어디에 줍니까?」헬리콥터 헬리포트(heliport; 헬리콥터 발착장) 만드는 데.「예.」

세 곳을 만드는 데 68억인데 우리가 직접 회사에서 만들면 직할하는 거예요. 24시간 노동은 이제부터 식구들을 동원할 수 있으면 동원하고, 잡부 같은 것은 복잡하게 할 필요 없어요. 단결돼서 만들면 순식간에 만들 수 있어요. 만들고 그 나머지 돈을 가지고 대신 나눠 주어서 자기들이 일한 값도 받으면서 일할 수 있는 기반도 된다고 본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효율이!「예.」양보고 일본 돈 쓸 수 있는데 2억 엔 받으라구. 황선조 알겠나?「예.」황선조가 관리하겠나? 곽정환!「예.」의논해 가지고 오늘부터 선원건설 있잖아? 선원건설이지?「예.」일성도 있고 다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비행장도 만들 수 있고 항구도 만들 수 있고, 그런 기술 수준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구요.

여수가 서둘러야 돼요. 재벌들이 헬리콥터 같은 것은 격납고가 없어 가지고 못 하는데 여수든지 여기 한국 땅 어디든지 격납고만 잘 만들면 김포공항에도 비 맞히는 걸 싫어해요. 비행기 한 대가 수백만 달러씩 되는 걸 비 맞히면 문제가 크다구. 그 온도도 일정한 자리에, 상감마마 방보다도 잘 온도를 일정하게 시켜 가지고 관리해야 되는 거예요.

우리 땅을 산 데 어디 하면 좋겠나?「운동장 닦아 놓을게요.」그건 좁다구. 그거 안 돼. 앞으로 본부를 지어야지, 헬리콥터 가지고 되겠나?「예, 물색을 하겠습니다.」격납고는 딸리면 돼. 그 내리는 거야 지붕도 만들고, 그걸 하나 만들면 되지만, 본래 본격적으로 하려면 거기에 우리가 수백 수천 대의 헬리콥터를 중심삼고 국가와 아시아권까지도 연결할 생각을 해 보라구.

고속도로 가다가도…. 교통 지옥 아니에요? 이래 놓고 해 놓게 되면 일본, 부산까지 좌우편을 중심삼아 가지고 1, 3, 5, 7, 9 기수(奇數)는 오른편이고 2, 4, 6, 8, 10 우수(偶數)는 왼쪽이어서 번호만 딱 보면 본부만 연락하게 되면 5인승 헬리콥터가 날아가 가지고 자기 회사…. 앞으로 회사는 헬리포트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얼마나 불편해요? 집 정원에서 날고 집 위에서 날아가지 비행장 갈 게 뭐예요? 부산 가면 부산 호텔에 내려 가지고 거기에서부터 자기 집 갈 수 있는 것도 헬리포트, 지붕으로써 다니기 때문에 발에 흙 안 묻히고 살 수 있는 때가 온다구요.

정치망을 사 가지고 고기 장사부터 시키려고 해

그때까지 죽지 말고 봉사하고, 영계에 가 가지고 조상인데 새로운 시대를 건설한 조상들로서 자랑할 수 있게 돼야 된다구요. 우리가 무엇도 만들고 무엇도 만들고 배도 만들고 말이에요.

정치망(定置網)을 많이 사 가지고 이제 고기 장사부터 시키려고 그래요. 말린 고기, 절인 고기, 그다음에는 얼린 냉동 고기, 직접 산 고기를 분할해 가지고 어디 어디 출동하라면 그 교회장만 오게 되면 교회장 중심삼고 전부 다 얼마만큼 고기 잡는다는 걸 알아요. 대략 안다구. 컴퓨터로 보면 고기가 얼마 지나는지 다 안다구요. 컴퓨터로 하게 되면 몇 백 상자 해서, 그 장소를 널려 놓는 것보다도 지금 현재 정치망 있는 데 장소가 좋더라구요. 그건 태평양과 직접 연결될 수 있는 콘택트(contact)가 그리 돼 있고, 거기에서 두 줄기 강줄기가 우리 섬나라로 몰려들기 때문에 그 길이 고기들이 들락날락하고 몰리더라구요.

그래서 거기에서 셋이 있는데 셋을 우리가 사려면 한 곳에 아마 10억, 30억 해서 시설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고기가 올 수 있게끔 유치해야 된다구요. 배가 있어 가지고 저기서 있으면 먹이 같은 것, 오만 가지 고기가 냉동회사에 있으니만큼 그걸 싣고 나가서 쭉 뿌려 가지고 점점점점 올려 가지고, 맨 처음에 많게 하다가 점점점 작게 해서 여기에서 한두 마리로부터 쭉 정치망까지 하게 되면 전부 몰려 가지고 그거 아주 뭐 경쟁하면서 빨리 달려들기 때문에 정치망에 오게 되면 휘익 한꺼번에 포위될 수 있게끔 몰아낼 수 있다구요.

그래서 먹지 못할 이하의 것은 놔주든가, 새끼들은 놔주든가 쓸만한 것은 기르든가 하는 거예요. 거기서 기를 수 있어요. 우리 양식장에 있어서 새끼보다도 잡아 가지고 정치망 거기에다 놔 가지고 일괄적으로 같은 사이즈를 소용할 수 있으면 종래 크고 작은 것의 균형적인 기준에 성숙한 것을 먹게 된다면 먹는 마리 수도 적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냉동회사를 만들어야 돼요. 박구배 냉동회사 알지?「예.」우리 부산에 샀던 것이 몇만 톤을 저장하게 돼 있어, 맨 처음에? 90만 톤?「아닙니다. 8천 톤입니다.」8천 톤인가? 제일 큰 게 3만?「한 2만 톤이 그 당시에는 제일 컸습니다.」제일 컸지?「지금은 한 5만 톤 됩니다.」

우리가 도시를 중심삼고 4대 지역에 5만 톤급을 네 곳을 만들고 조그만 것, 완전 설비가 안 됐으면 완전 설비 되게 되면 저장해 가지고…. 지금까지는 2년 동안 급냉동 하게 된다면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고 봤다구요. 요즘에는 어드런가? 연장됐나, 어드런가?「더 연장됩니다.」연장되지?「예.」그러면 3년, 5년까지 저장하게 되면 고기 다 먹지 못해요. 미국 같은 데는 잡아 가지고 완전히 냉동해 가지고 세계를 고기 가루 내 가지고 밀가루 대신 먹일 수 있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안 먹어요. 사람들이 안 먹는다구.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한국에 그 모델 형태를 조그만 나라 해 가지고 해야 되겠다는 선생님의 계획이에요. 본격적이라구요. 그래, 배를 지금 40척 만들기 때문에 명년 말까지는 120척, 그다음에 360척을 만들 거예요. 360척만 되게 된다면 한반도 전체를 돌려 포위할 수 있어요.

거기에 제일 작은 배에서 중치 배, 그다음에 큰 배까지 해 놓으면 완전히 해양권을 지배할 수 있는데, 서둘러서 선생님이 있을 때에 그 기반을 닦아 놔야 된다구요. 이건 우리 집의 일이에요. 교회 일이 아니고 내 집의 일이에요.

종교와 정치가 없어지고 대가정, 한 가정 이상권이 확대된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공산당이 배급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배급해 가지고 먹여 살릴 수 있게끔 말이에요. 공산당 생활이, 사실은 배급 타 먹는 게 얼마나 편리해요? 그들은 모자라서 그런 준비를 안 하고 하지만 우리는 거꾸로 실패하지 않은 그런 기준을 준비해 나가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여기 서울 사람이면 서울 사람을 앞으로 동원하는 거예요. 동원해서 이 나라가 서울같이 평준화될 수 있게끔 하는데, 서울에 사는 사람은 밥 먹고 똥 싸는 퇴비 해 가지고 공해 만드는 놀음을 하고 있어요. 전부 다 앞으로 천막들 하나 가지고 살게 하는 거예요.

요즘에는 전기가 없더라도 화학적인 것 가지고 얼마든지 뜨겁게 만들고 자동차에다 집을 실어요. 뭘 싣고 다니느냐 하면 천막을 싣고 다녀요. 공기만 불어 놓으면 한번에 부르륵 하게 되면 이 차 해 가지고 집을 세 방이면 세 방, 네 방이면 네 방 필요한 걸 가다가 대번에 만들 수 있다구요. 비닐로 해서 공기도 안 들어오게 얼마든지 조정할 수 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어디 정착해 살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가요.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산다구요. 새가 새끼 치면 늙어 죽도록 거기서 새끼 치나? 먹이 있는 데로, 경치 좋은 데로, 편리한 데로 대이동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정착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간다구요. 개구리도 한 곳에 새끼 치나요? 모든 만물이 그래요.

지금까지 싸우고 약육강식(弱肉强食)이라는 말이, 희랍철학의 사상이 투쟁 개념을 중심삼고 약육강식, 적자생존(適者生存)을 말하는데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그러니까 살아남기 위해서 떼거리로 보호하기 위해서 동물세계를 봐 가지고 집단적으로 싸움 방어, 투쟁 방어 해 왔지만 싸움 시대는 지나갔다는 거예요.

이제부터 싸우면 인류가 멸종해요. 원자탄 전쟁으로 대번에 날아간다는 거예요.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을 빨리 만들어야 돼요. 유엔 위에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바빠. 곽 선생!「예.」아시겠습니까?

이게 무슨 이웃 동네 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구요. 이게 줄이에요. 가인 아벨세계, 종교권과 정치권은 없어져요. 종교와 정치가 없으면 어떻게 되나? 대가정, 한 가정 이상권이 확대되는 거예요.

그래,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열두 달 열두 지파만 파송하게 된다면 열두 지파 사람들도, 한국도 도가 13도인데 어디든지 경상도 사람이 전라도에 가 살 수 있고, 전라도 사람이 함경도에 가 살 수 있고, 어디 가는 경계선이 있어요? 세계가 그와 같이 돼야 된다구요.

그래, 기본 생활 기준이 뭐냐 하면 식량문제예요. 죽고 사는 문제라구요. 교육문제는 학교가 필요 없어요. 비디오를 가지고 부락 관리 해 가지고 시험을 치면 되는데, 소학교가 6년씩 필요 없어요. 니쿠사쿠(륙색)에다 비디오를 지고 다니면서 자기가 6년 공부할 수 있는 제일 우등생, 상?중?하 중심삼고 자기가 중 기준에서 공부하면 앞으로 있어서 국가 지도층에 못 나가는 거예요. 중류 계급에서 살고 가겠다고, 자기 소원대로 공부한 기준을 중심삼고 거기에 머물러 살 수 있게끔, 그 대우받는 것이 자기 생애의 목표였다, 자기의 정한 길이다, 이렇게 나가야 된다구요.

3분의 1은 공적인 일에 봉사하는 생활을 하라

여기에 노동자, 농민 뭐 해 가지고 데모하는 이놈의 자식들, 데모가 뭐야? 거지새끼가 왕권을 폐해 가지고 왕 노릇 해 보겠다는 거예요. 왕권을 맡겨 할 게 뭐예요? 현 정부가 소학교 학생들 중심삼고, 중고등학생 중심삼아 가지고 투표해 가지고 자기가 정권 유지한다고 나라를 움직일 수 있어요? 대학, 대학원 나와 가지고도 이 제도를 끌고 가기가 힘든데 무식한 발바닥 같은 걸로 뭘 해요? 엎드려서 좋은 것을 먹기 바라고 좋게 살기를 바라면 그놈의 세계가 오래 갈 게 뭐예요? 근본적인 개혁을 해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여의도도 이제 사람들이 가게 되면 우리 남자 여자 번호를 중심삼아서 일률적으로 동원되는 거예요. 40일! 일주일 같으면 한 달에 한 번씩 가는 거지. 한 달에 한 번 하면 얼마예요? 열두 주일이면 며칠이에요? 84일이에요. 팔십 생애와 마찬가지 80수를, 그것이 삼 팔이 이십 사(3×8=24) 아니에요? 24시간의 3분의 1은 공적인 일을 했다가 망할 게 어디 있어요? 알겠나? 안시일 있잖아요, 안시일? 안시일이 며칠이에요? 52개 주가 46 안시일이 돼요.

한 달에 안시일이 한 번씩 1년 동안에 며칠 되나? 96일이 되지요? 백 날은 봉사해야 된다구요. 3분의 1은 자기 먹고사는 놀음 하고 3분의 1은 자고 3분의 1은 공적인 일로 봉사해야 돼요. 그걸 아니라고 할 사람이 있어요?

선생님이 일생에 3분의 1만 봉사했나? 몽땅 봉사했지요. 자면서도 일을 하고 있는 거라구. 선생님이 발령하면 지령을 떨어뜨리면 군대 모양으로 ‘집합!’ 하면 모일 거예요, 안 모일 거예요? 안 모일 사람은 손 들라구. 안 모이겠다는 사람 손 들라구. 그때 가서 불평하지 말고. 알겠나?

죽기 전에 동원할 때는, 병원에 입원한 사람까지도 사진 촬영해 가지고 보고하기 전에는 빼지 않아요. 세상에 별의별 야로가 다 있어서 별의별 놀음을 하는데 원칙의 법도를 어겨서는 안 되는 거예요. 법의 시대예요.

앞으로의 시대는 탕감복귀가 없는 법의 시대

법의 시대! 탕감복귀의 시대는 법이 없는 시대라구요. 그렇지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에요. 법의 시대예요. 그래, 미국 국민이 법을 지키는 도의적인 일에서 세계 표상이 돼 있어요. 그 사람들은 자기 나라라든가 환경을 파괴하면 대번에 경찰 대신자가 되는 거예요. 경찰에 보고해요.

경찰에 보고하는 것보다도 하늘에 보고해야 될 텐데 하늘 대신 경찰이 못 하기 때문에 문제예요. 그런 모든 것을 다 앞으로 규정에 맞게끔 법을 만들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모델이 되지 않고는…. 지금 집이 이상적인 것이 이렇다 하는 그 법을 중심삼고 완전히 체제를 만들 수 있는 법이 있어야 재판도 할 수 있어요.

비교 기준이 있어야 몇 점 몇 점 점수가 있잖아요? 시험 칠 때 백 점 중심삼고 오(○) 엑스(×)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가 80점이면 81점 앞에 절대 따라가야 돼요. 안 그래요? 백 점 앞에 100.1 하게 되면 100.1을 절대 따라가야 돼요.

그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자기를 부정하고 따라가지 않고는 자기가 실체권이 없어요. 주인 될 수 있는 자리가 없다는 거예요. 이게 막연해서는 안 돼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라는 것은 주인 될 수 있는, 보이지 않는 세계가 보일 수 있는 것 만들었으니 내가 만들어서 내가 주인이 돼 가지고 주인 될 수 있는 거라구요.

무슨 사람 속여먹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실험적인 결과에 하나님이 그렇게 창조할 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한 거예요. 하나님 자신이 그래요. 모든 만물도 이것들 전부 다 물어보고 ‘야, 너 어떻게 생각해?’ ‘하나님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반 위에 섰습니다.’ 답변한다는 거예요.

그런 구조적인 모든 완전한 하나님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의 법을 통해 가지고 세부 세칙까지, 그 원칙에 세칙이 돼 있음으로 말미암아 판정할 때 그 세칙이 없어 가지고는 안 돼요. 몇 점 몇 점 이렇게 판별한다고 불평할 도리가 없어요.

앞으로는 1심, 2심, 3심이 없다는 거예요. 없기 때문에 자기 일족, 동네에서 다 처리한다는 거예요. 김씨가 잘못하면 김씨 문중의 수용소에 데려다가 재판하는 거예요. 그러니 경찰이 없어지고 법원이 없어져요. 그래서 천국 가서 ‘아이고, 분하다.’ 못 하게 돼 있어요.

천국 가서 ‘하나님, 예수고 무엇이고 다 나와 가지고 심판하게 된 모든 조건 세운 것이 이렇게 틀렸기 때문에 여기 왔다.’ 할 수 있어요? 지상과 천상세계에 영원히 그 법인데, 그걸 반대할 수 없다구요.

그래, 완전한 집을 완성했다면 이 모든 커튼이니 무엇이니 전부, 여기에 장식품들이 전부가 모델형이 돼 있어 가지고 그 모델형을 중심삼아서 점수를 매긴 그 점수에 어떤 데는 80점짜리, 어떤 데는 60점짜리 됐으면 그 품목은 여기와 비교할 때 60점짜리면 60점짜리는 세계적으로 같아요.

여러분이 다섯 식구가 사는 생활은 딱 같아요. 다섯 식구 사는 사람이, 열 식구 백 식구까지 준비가 필요 없어요. 그렇게 살기 때문에, 조상도 그렇게 살았고 자기도 그렇게 살았고 후손도 그렇게 살아 가지고 천상세계에 같은 자리에 가게 돼 있다구요. 불평할 수 없어요. 살던 나라 불평할 수 없는 거라구, 어디나. 알겠나?「예.」

여러분이 살고 있는 그 환경이 얼마나 불편해요? 담을 쌓고 담에다 철망을 치고 살고 있으니 얼마나 무시무시한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서 그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무자비한 법적 시대가 온다는 것을 알라

그래서 영계에도 선생님이 가 가지고 재차 혁명하고 정비하기 전에는 영계도 천국이 있고 나라나 세계에 살던 축복가정들도 지옥이 있어요, 지옥. 낙원이 있다구요.

그것은 조상들이 탕감해 줘야 돼요. 세상에서는 후손들이 탕감해서 조상을 해방했지만, 저나라에서는 조상들이 잘못한 그 영향으로 말미암아 천국 들어갈 수 있는 동기 기원이 못 됐기 때문에 조상들을 희생시켜 가지고, 몇백 명 희생할 수 있게끔 탕감해 주는 거예요.

천년에 할 것을 몇백 명 조상들이 희생해서 해방 운동을 시켜야 할 거라구요. 그래, 선생님이 영계에 가 가지고 공자면 공자, 예수면 예수, 분파적으로 전부 다 지옥 간 수가 천상에 가까운 비례에 따라 동원해 가지고 조상들이 탕감해 줘야 돼요.

다 같을 수 없잖아요? 책임분담 때문에 타락했지요? 책임분담이 뭐예요? 책임분담은 창조적 위업에 동참하기 위한 거예요. 그다음에 책임분담 완성은 상속권을 완성시켜 줘요. 두 가지 뜻이 있다구요. 하나님의 창조의 위업에 참가하는 것과 타락해서 사탄이 빼앗아간 모든 것을 찾아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본래의 자리에서 상속 받아야 할 책임이 있어요.

상속 받는 데는 그런 모든, 깨끗이 정비할 수 있는 본연의 기준이 나타나기 전에는 상속 못 받아요. 그 상속 받을 수 있는 천상세계에 정비를, 선생님은 그야말로 법적인 기준의 혁명을 일시에 해 버리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저나라에 가면, 지상에 살던 녀석들이 가서 지금 있는, 천일국 12년 이전에 영계에 간 사람들을 다시 재교육해야 돼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 지금 청평에서 입적식을 해서 교육 완료 졸업장을 타야 천국 패스할 수 있지, 거기 안 거치고 ‘우린 몰랐습니다.’ 그런 수작 그만둬라 이거예요. 자기 사정, 뭐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 때문에…. 천국 건설에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들이 문제 될 수 있어요? 그거 후루룩 넘어가 다 하는 건데. 쓸어버리는 놀음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요즘에 교회 가 가지고 아이고, 어머니가 병나서 죽게 돼서…. 명령했으면 그 시간에, 군대 발령 받았으면 군대 입적 안 하면 탈영자로서 법적 처단 받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체시대에 우리 책임은 이중 사중까지 첨부해야 돼요. 자기 조상에서 아들딸의 가정까지 만들려니 사중이 돼요. 내가 지금까지 그 놀음을 했어요. 이 돼먹지 않은 녀석들을 탕감해 주려고 이중 사중의 고생을 해 나왔어요.

여러분이 그걸 해야 돼요. 이제 상속 받아 가지고 영계와 육계 책임을 여러분 가정을 중심삼고 가정이 없어지든 가정이 남기 위하려면 그걸 청산해 줄 수 있는, 투입해 가지고 잊어버릴 수 있는 재창조의 일족, 일국, 일세계가 남아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말했는데 무슨 말인지 몰라 가지고, 해도 안 떴는데 새벽에 왔던 사람들이 정신이 희미해 가지고 조는 얼굴이에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입도 벌리지 못하고 눈도 뜨지 못해 가지고 방향도 찾지 못하면 그거 지옥 가지 천국 가? 어림도 없어요.

무자비한 시대가 온다구요. 그래서 나도 정을 떼려고 그래요. 시집 장가보내고 세간 낼 때 정을 떼야 되겠나, 안 떼야 되겠나?「떼야 됩니다.」완전히 싹쓸이해 놓아야 죽든 살든 살아남기 위해서 자기가 개척해 가지고, 옛날에 어머니 아버지가 살기 위해서 하던 모든 것을 알고 있고 훈독회 하니까 매일같이 그것을 배우고 있기 때문에 못 한다는 얘기를 못 해요.

할 수 없이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 순식간에 복 받았으면 복 받을 놀음을 해야지요. 하나님 앞에 복 받을 녀석들이지만, 영계 조상들이 데려가요. 원칙에 어긋날 때는 지상에 있는 후손들을 데려가요. 법적으로 그렇게 결정하게 되면 조상들이 데려가겠나, 안 데려가겠나?

악마가 아담의 아들딸을 죽이기까지 했는데, 완성 기준에 못 들어가게 되면 죽여요. 선생님은 완성 기준에 들어갔기 때문에 고생길을, 가시밭길을 만들고 죽이지 못해요. 엎드려 가지고 사기 해 가지고 죽이지 못해요. 가시덤불을 거쳐 나가는 데 있어서 방해도 못 해요.

자유천지가 됐는데,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을 중심삼고 하늘 편 중심삼고 하나님 중심삼고 평화의 왕이, 하늘나라에 평화의 왕이 둘이에요, 하나예요? 그게 참부모 아니에요? 안 그래요? 어쩔 수 없이 이론적으로 부정할 수 없으니, 진리는 부정할 수 있는 내용이 없기 때문에 진리예요. 거기에 절대 순응해야 되고, 상대적 조건이 성립했다는 그 자체는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절약 대왕?깍쟁이 대왕 수전노 대왕이 돼야 돼

그래, 사랑의 대상권이 안 되거든 없어져야 돼요. 참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없어져야 돼요. 알겠나? 이제 알겠나?「예.」청평에 뭐 어떻게 한다고?「가정들 재교육을 합니다.」어디 갔나, 윤정로?「지금 지방 갔습니다.」양창식은 언제 가겠나?「내일 갑니다.」주동문은 오늘 간다며? 아까 보이더니 없어졌네.「일곱 시에 출발합니다.」「전화하고 있습니다, 밑에서. 전화하러 내려갔습니다.」

왔다 갈 때는 같이 다니는 것도 좋아.「예.」같이 다니면 한 사람이 티켓도 사고, 한 사람이 전화하게 되면 세 사람이든가 같은 급들은 같이 출동할 것 아니에요? 대한민국의 국장 하게 되면 국장이라면 장국도 되지만 말이야, 국장 하게 되면 거꾸로 이래 가지고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 것도 안 된다구요.

그 사람이 국장이면 국장끼리 한 사람만 연결하면 다…. 그러면 얼마나 문서가 간단하겠어요. 얼마나 절약되겠어요? 대한민국이 20개 부처면 부처마다 국장만 되면 편지니 무엇이니 전달하는 내용이 얼마나 사람들이 활용되겠나? 한 데다만 딱 하게 되면, 전화도 그래요. 지금 그렇잖아요? 인터넷에 집어넣으면 어디든지 통하는데. 얼마나 편리해요? 그 방계적으로 소모되는 것 가지고 인류를 먹여 살릴 수 있는 이런 시대에 들어가요. 절약해야 돼요.

그래, 선생님이 절약할 수 있는 대왕이 돼야 돼요. 깍쟁이 대왕도 돼야 된다구요. 수전노 중의 수전노 왕도 돼야 된다는 거예요. 나는 그래요. 옛날에는 절대 어디 중국집에 안 다녔어요. 차를 링컨 리무진을 타고 다니면서 고급 식당에 안 가요. 예전에 임자들 대할 때, 교구장들 서울에 오게 되면 한 달에 한 번씩 내가 불고기 집에서 배가 터지도록 먹으라고 말이에요, 돈도 주고 먹이고 나서 울던 생각도 잊혀지지 않는다구요.

한 녀석이 말이야, 불고기 여덟 아홉 열두 사람 분까지 먹더라구. 이야! 12인분이에요. 아마 목구멍에 힘을 줘 가지고 막고 있기 때문에 입만 벌려도 뛰쳐나올 만큼 먹었을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구토 설사가 나 가지고 죽겠으면 죽어라, 한 번 죽어 봐야 정신 차리지요.

남의 물건 도적질해 먹어서 편안할 게 어디 있어요? 과식은 남의 물건 도적질해 먹는 거예요. 새들이 굶어 죽고 얼마나 피곤하게 먹을 것을 찾아다니는데 그걸 전부 자기가 먹지 않고 동산에 있는 토끼새끼라도, 사슴새끼라도 나눠 주겠다고 생각하게 되면 그렇게 먹어야 되겠어요? 먹으면 이로운 것이 없잖아요?

배가 편안하려면 금식이 제일 약이에요. 안 먹는 게 제일 나아요. 뭘 먹었더라도 그건 먹지 말라는 거예요. 다시 토해요. 그 반대, 자기가 뭘 좋아한다는 것, 계절 따라 뭘 좋아한다는 것, 고기들도 자기 좋아하는 것을 먹어야지, 비린내나고 내뱉고 싶은 것을 먹었다가는 사고가 생기는 거예요.

어디 갔나, 황선조는?「떠났습니다.」어디?「오늘 경북이오.」내일은?「경남입니다.」그다음에는 탈북자 6천 명 모아서 그 사람들도 해 가지고 공산당 정부, 야당 여당 간부들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을 한 만 명 우리가 시킬 수 있으면 좋지. 우리 청평에 만 명 수용할 수 있거든요.

40일만 하면 빨갱이고 흰둥이고 없어져요. 전부 한패가 되지. 한패 만들 수 있는 우리 무기를 갖고 있나, 안 갖고 있나?「있습니다.」있나, 없나?「있습니다.」다 실험필이에요. 실험필이에요. 조총련 중심삼고 민단하고 하는 데는 북한도 못 하고 한국도 못 한 것을, 이미 실험필이에요. 전라도와 경상도 싸우던 패들을 같이 모아 가지고 자매결연 묶은 것으로부터 이번에 한꺼번에 네 패가 하나되지 않았어요?

그 예금 준비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내가 은행을 만들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은행 만들었으면 세계 지점 해 가지고 당장에 지점장들을 임명해 가지고 배치하면 순식간에 일주일 훈련하고 세계 어디 가든지 면까지도 사무실을 만들 수 있는 조직이 다 있는데 말이에요. 그거 나라가 없어서 못 했어요. 훈련을 못 했다구요. 그게 원통한 거라구요.

남미에 고속도로와 한국에 비행기 격납고를 만들 계획

그래, 여러분이 대신 고생해야 돼요. 그래야지요? 50년 전에 이와 같은 일을 협조할 수 있었으면 뭘 못 만들었겠나? 선생님을 쫓아내 버려 가지고 선생님이 고생하니 자기들이 잘살 게 뭐야? 나라까지 다 팔아먹게 되지. 잘못하면 탕감해야 돼요. 잘못하면 벌을 받아야 돼요. 자, 그거 계속하자. 빨리 계속하자.

(≪천성경≫ ‘천일국 주인의 생활’ 편 ‘제2장 천국과 참가정 2)참가정은 천국 백성의 생산공장’부터 훈독)

『……그렇기 때문에 여자 남자들이 영계에 가면 한 몸이 돼서 하나님을 닮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하나님화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닮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성성상이라 했지요? 이성성상이 무엇으로부터 출발했느냐 하면, 사랑으로부터 출발했습니다. 사랑의 결실로 말미암아 본연의 하나님을 닮아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도 혼자서는 외로운 것입니다. 하나님은 꽃피는 사랑의 동산을 만들어서 오색 가지 꽃이 만발하고 사랑의 향기가 넘쳐흐르는 그 동산 가운데서 낮잠도 자고 싶고 거동을 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이었다는 것입니다.』

박구배!「예.」19일까지 거기에 2백을 내가 부치라고 그랬다구. 「예.」알겠나?「예.」그래서 내가 약속했기 때문에, 언제 갈래?「24일 날 가기로 했습니다.」그걸 24일까지 연장해야 되겠네.「예. 일이 뭐가 조금 더 있어 가지고 4일 더 연장해 달라고….」

그건 선생님 말 들었다고 하면 알 거야. 그래 가지고 금년 말까지 5백을 지불하라고 준비 지시했다구. 그 대신 자기가 독자적인 자립하겠다고 약속한 것을 실천해야지.「예.」선생님이 언제나 도와줄 수 없어, 이제는.

아, 젖 먹는 아기들이 이유기가 있다구요. 있나, 없나? 그 이유기 못 거치면 그건 병신이 돼요. 그 사회에서 못 살아요. 이제는 모든 책임 못 하는 것은 해체, 없애게 돼 있어요.

양준수!「예.」자기들은 수련소와 더불어 자동차가…. 선생님이 자동차 타고 비행기 타는데, 길을 비행장으로 대신 써야 돼. 비행장 낼 수 있잖아? 선생님이 1년에 몇 번 가겠나? 들어오는 길을 얼마든지 비행장으로 쓸 수 있잖아. 거기 차가 들어가게 돼 있나?「지금 나빌레키로 들어가는 길을 말씀하시는 겁니까?」그럼, 자르딘 들어가는 길 말이야. 자르딘이 아니지, 아메리카나 호텔.「예.」길 다 만든 걸 무너지고 다 내버렸나, 손대 가지고 수리하고 다 했나?「이번에 완전히 완결을 짓기로….」

그 옆에서 블록을 찍고 시멘트, 모래 해 가지고 다시 파서 둑을 쌓아 무너지지 않게 해야 돼요. 트럭이 들어가고 고급 차가 다니기 위해서는 최고의 고속도로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주변 중심삼고는 옆에 파서 올렸기 때문에 여기는 이걸 중심삼고 낚시터 만들 계획을 해야 돼요. 유원지 만들 계획을 해야 된다구요.

그리고 물이 돌아 나가야 돼요. 알겠어? 물이 죽 돌아 나와야 그것이 살아요. 고기들이 그냥 그대로, 그 강의 고기보다도 도리어 여기에서 먹이를 주게 되면 낚시들 하게 되면 그 밑감들이 쌓이기 때문에 고기가 좌우편에 꽉 찬다는 거예요. 낚시터를 만들고 그러면 얼마나 좋겠나? 그걸 중심삼고 평야니만큼 나무만 심으면 수십만 명이 모여서 수련도 할 수 있고 운동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계속 정리해요.「예.」있으면 내가 비행기 타고 순식간에 하루에 갔다올 거 아니에요? 육대주를 밤낮, 하루 24시간이면 어디든지 다 갔다올 수 있어요.

그래서 한국도 헬리포트를 돈도 이제, 효율이 기억하지?「예.」오늘부터 해 가지고 여기 선원건설하고 신상렬이 불러다가 여기 계획을 세우는데 여기에 맞게끔 설계해서 빨리 돌려달라고 그래요. 빨리 해야 되겠다구.

그래 가지고 격납고까지 비행기를 한 곳에 모을 수 있는, 여수만 하더라도 열 대는 들어갈 수 있는 격납고를 만들면 우리 비행기 안 두더라도 앞으로 거기에 있어서 여수가 중심이 돼 가지고 부산서 목포까지 2천5백? 얼마, 2천8백?「한 곳에….」아, 남해안의 섬 말이야. 전국 4천2백이면 2천8백이 넘지. 그거 활동하기 위해서 비행기를 두 사람 타는 것에서부터 다섯 사람, 군대로 말하면 34명 탈 수 있는 것까지 종류가 열 종류 이상 되는 비행기들을 납고해 가지고 어느 회사든 전화만 하면 어디든지 날라 줄 수 있는 이 기반을 닦아야 한국을 중심삼아서 아시아의 선취권을 취할 수 있는 거예요.

일본도 이제 우리 활동 무대에 집어넣는 거예요. 그건 뭐 수상을 만나든 나카소네를 하든가 해서 야당을 해서 허가 내 가지고 하는데, 이건 미국 비행기예요. 미국 회사라구. 여기 한국 같은 데서 데모를 하게 되면 미국 군대로 해 가지고 때려잡는다구.

시코르스키는 군의 장막에 들어가는 거예요. 거기에 침해를 받게 될 때는 이건 미국 국가 본국을 침공할 수 있는 이런 내용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손댈 수 있는 거예요.

축구를 중심삼아 가지고 원구협회(圓球協會)를 만들어야

박판남!「예.」19일 날 몇 시에 떠나나?「예. 아홉 시에 떠납니다.」돈들은 다 준비됐지?「예.」자신 있어? 이번에 배때기 째든가 다들 아예 팔아 버릴지 몰라, 지고 오게 되면.「예, 알겠습니다.」

우리가 명년에 월드 피스 킹 컵을 내세워 가지고 깃발을 올려 가지고 레버런 문이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까지 잡아먹을 수 있다 할 수 있는, 올림픽대회까지도 계획을 하는데 무슨 킹?「피스 킹이오.」피스 킹이라는 것이 킹을 집어넣으면 올림픽보다 나은 이름이 킹이다 이거예요.

평화의 킹이에요. 너희들은 테러단 만들어 가지고 얼마나 원흉적 그 기반을 닦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피스 킹 앞에는 그렇기 때문에 사커 대회를 이번에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명년에 우리가 일등 할 때는 원구협회(圓球協會)를 만들어야 돼요. 구를 수 있는 모든 물건의 협회를 만들면, 올림픽 종목 가운데서 구르는 것은 전부 중요한 종목에 다 들어가 있다구요. 요것만 빼오면 올림픽은 허재비가 돼 버려요.

그래, 축구를 중심삼아 가지고, 괜히 선생님이 돈을 쓰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축구 하느라고 얼마나 어려워요? 박판남, 금년에 쓴 게 몇백만 달러야? 아, 왜 대답을 안 하나?「아버님, 선수 사 주신 것까지 말씀입니까?」그럼, 그건 다 들어가는 거라구. 공짜야, 그게?「전부 9백만 달러 주셨습니다.」1천만 달러가 넘지, 이 녀석아.「아직 넘지는 않았습니다.」남미는 생각 안 해? 그건 별동 무대야? 남미가 누구보다도, 둘을 하기 위해서는, 그걸 챔피언 만들기 위하려면 내가 남미에 가 살아야 돼요.

이번에 지고 오면 전원 해 가지고 한 3년 동안 그냥 쉬었다가, 선수들을 교육하기 위해서 세계 유명 구단들에 들어가서 우리 인원들을 배치할지 모르겠다구. 월급 안 받고라도 세계 각 나라의 챔피언 팀의 일원으로서 배치해서 훈련시키기 위해서 30명을 중심삼고 세 사람씩만 해도 10개 국에 배치하려고 그래요.

그래서 3년 동안,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기 위해서 3년 쉰다고 하면 통일교회 축구 일화가 망했다고 하겠나? ‘이야, 저거 저거 큰일났구만!’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 대신 그 축구단에 가서 이름난 선수들이 되라 이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먹지 말고, 죽기 전에는 말이에요, 훈련해서 거기에서 이름 있는 선수가 되라는 거예요. 자기를 거기서 맨 처음에 싫다고 했는데 빼 오려면 돈을 얼마든지 최고로 지불하고 자기 구단에 남아 달라고 할 수 있게끔 해 가지고 철수해서 한국에 와 가지고 세계의 피파를 만들려고 그래요.

펠레 이놈의 자식은 내 말을 잘 들어야 하는데, 화해 다 했나?「진행 중입니다.」그거 나한테 데려와. 기합을 줘 가지고, ‘사내 녀석이 뭐야?’ 알겠나, 무슨 말인지?

문 총재는 축구세계의 네임 밸류가 붙어 있는 양반

박판남!「예.」돌아오면서 3년 휴식할지 몰라. 내가 아무 결실 없이 그럴 수 있어? 그 대신 우리가 구라파 어디든지 대통령, 국회의장 교섭해 가지고 독일 사람이든 이태리 사람이든 불란서 사람이든 해 가지고 우리 축구단 몇십 퍼센트 하는데 3년 동안 훈련해 가지고 이놈들이 죽지 않거든 거기 구단에서 제일 유명한 선수로 만들기 위해서 맡긴다고 해 가지고 3년 동안 휴식한다면 박판남이 머리 좋다고 그럴 거야.

해 볼까, 말까?「아버님 하시는 대로 하겠습니다.」임자가 결정하는 대로지. 이기게 되면 그것이 안 되는 거고, 지게 되면 그렇게 되는 거 아니야? 너희들이 결정하지 내가 결정할 게 뭐야?「아버님, 죄송합니다. 그전에 제가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으니 책임져야 될 것 아니야?「조금만 그래도 좀….」아, 그러니까 지게 된다면, 내 말이 그거예요. 박판남도 훈련시켜서 세계의 중요한 제일 이름 있는 구단에 세 사람씩만 배치해 가지고 한 사람도 안 되고 두 사람도 천대받아요. 세 사람 되면 싸우더라도 작달할 수 있거든.

30명이지? 30명 넘지?「예.」지금 몇 명이야?「44명입니다.」그거 너무 많다.「많은 게 아닙니다, 아버님.」많으면 140명도 될 수 있지.「다른 구단에 비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세 사람씩, 네 사람씩 해 가지고 10개 유명한 구단에 가서 맨 처음에는 ‘아이고, 싫다.’고 할지 모르지만 3년만 되면 돈 내고 사 오는 값으로 사겠다고 제일 비싸게 받을 수 있는, 챔피언 리드할 수 있게끔 만들어 가지고 빼 오면 한국이 축구세계의 왕국이 되겠나, 안 되겠나? 답변해 보라구.

세계에 난다 긴다 하는 녀석이 친구니만큼 말이에요, 우리 선수들 실력이 좋게 되면 그보다도 돈을 적게 주고 데려올 수 있어요. 안 데리고 오면 몰아치는 거예요. 그놈의 단체, 계획도에서 뽑아 버리는 거라구요. 3년도 안 돼 가지고 보따리 싸 가지고 주저앉게 만들어요.

나는 그럴 수 있는 놀음을 할 줄 아는 사람이에요. 여러분이 축구팀 만드는 데 선생님이 잘한다고 박수를 보냈나? 지금도 그 돈 안 쓰고 자기 배고픈 아들딸 학비를 대주면 좋겠다 하는 녀석들이 많잖아! 똥개 같은 녀석들이 많다구요.

그 녀석들은 선생님이 나라에 있어서 못 할 일을 한다고 생각해요. 선생님이 없었으면 한국의 축구팀이 세계에 이름내 가지고 어디 축에나 들어갈 뻔했어요? 선생님의 공이 큰 거예요. 내가 얘기 안 해도 세상에 그 세계의 전문 요원들은 문 총재는 싫다고 하지만 그 양반은 축구세계의 네임 밸류가 붙어 있는 양반이라고 존경할 수 있는 마음을 저 밑창에 다 갖고 있어요. 그런가 안 그런가 체크해 봐요.

종단 대표 1천2백 명을 빼서 빨리 교육하라

종단들도 그렇지, 종단들도. 세계의 무슨 7대 종단이 있더라도 그 종단장들도 만나게 되면 ‘문 총재는 하나의 이상적 종교권을 만들기 위해서 수고하신 우리들이 따라가야 할 대표자다.’ 이런 생각을 한다는 거예요. 해요, 안 해요?「하고 있습니다.」

안 하게 되면 끌어내 가지고 이제 그런 패거리를 만들어야 돼요. 둘이 만나서 당신의 정예부대를 통일원리를 빨리 넣어 가지고 세계의 종단 신학대학에 보내서 세계 종교권의 어느 장로교가 문제가 아니고 기성교회가 문제가 아니고, 불교 제단에 초종교 지도 요원을 많이 배치했다는 기록을 갖고 싶지 않느냐고 묻게 되면 다 그러고 싶어 할 거라구요.

그러면 당신이 여기서 비밀리에 하게 된다면 최고의 미국 가든가 영국 가든가 일본에 가든가 밀봉 교육해 가지고 3년만 교육하게 되면 말이에요, 신학대학원 나오면 세계 지도층은 문제없어요. 배치해 놓게 되면 너희 종단의 네 후계자로 세울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야 통일됩니다.

빼라구.「예.」곽정환, 120명 가지고 안 돼. 그걸 1천2백 명을 만들라 이거예요. 자기들끼리 살려야 될 것 아니야? 곽정환!「예.」그다음에는 그 한 사람을, 그다음에 법조계에…. 진 뭣이? 시 시(CC) 있잖아? 이진뭐야?「이진설이오. 사방에 잘 통합니다.」

그걸 빨리 해. 빨리 한꺼번에 하라구.「예.」60명 했으면 180명, 삼 육은 십팔(3×6=18), 한꺼번에 하면 동화될 수 있는, 자동적으로 협동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 수 있는데 왜 갈라 가지고 해?「같이하고 있습니다.」

기독교하고 법조계하고 통일 뭐인가? 김민하 박사.「예.」한꺼번에 모아서 하라는 거예요. 절반씩 절반씩 하면 시일이 어디 있어? 1년 걸릴 거야?「같이합니다.」빨리 해, 빨리.「예.」

그래서 세 사람 하는데, 기독교, 법조계, 그다음에 지금 현 정부계라구. 김민하도 지금까지 김대중을 협조하고 지금 현 정부를 협조하잖아. 내가 공산당을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가까이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에요, 사실은. 그런 얘기를 하지 말라구. 또 소문나서 ‘아이고, 문 총재가 이러더라.’ 해 가지고 그 사람을 통일교회에서 떼어내기 위해서 공산당은 소문 들으면 그렇게 하는 거예요.

문 총재가 이런다는데, 말을 한번 해 봤다 그 말이에요. 그럴 수 있는 자신이 있나, 없나?「자신 있습니다.」못 하면 내가 한다구, 할아버지가. 몽둥이로 두들겨서 가지고라도 하고 안 되면 내세우고 욕도 퍼붓고 할 거라구.

내가 욕한다고 싫어할 사람이 어디 있어? 내가 나라 살리겠다고, 애국하겠다고 고생할 때는 죽으라고, 없어지라고 그러던 도적놈의 새끼요, 원수들인데 뭐 잔소리냐고 한마디 하면 쑥 가라앉을 것이 뻔한데.

천지인부모, 실체 사람을 통해 하늘나라가 생겨나게 돼 있다

그래, 현실이 남편은 지금도 찾아와?「예.」그래, 누가 주도권을 갖고 있어? 성 어거스틴이야, 강현실이야?「살아 있는 사람입니다.」뭣이? 그거 알기는 아누만. 살아 있는 사람이라구.

이제 말씀 가운데도 하나님이 실체의 상대권을 중심삼고 손자까지 사위기대 삼대상 이상만 하게 되면 천하에 몸 마음이 싸우지 않고 완전히 하나될 것인데 그것이 안 됐다구요.

그래, 천주?천지?천지인부모예요. 천지인부모로서 아들딸을 낳고 핏줄을 전파해 가지고 가정이 생겨나지, 아담 해와가 못 하지 않았어요? 그거예요. 실체 사람, 지?정?의를 가진 사람, 진?선?미의 가치관을 지닌 사람을 통해 가지고 하늘나라를 만들고 낳게 돼 있지 하나님 자신이 낳을 수 있어요? 못 합니다.

아담 자신 이름을 팔아 가지고 안 돼요. 종교권 이 나라를 세워서 싸움 나라 종교는 아담이 타락했기 때문에 생겨난 거예요. 그것을 가지고 안 돼요.

천주?천지?천지인부모가 돼 가지고 천지인부모의 아들딸로 태어난 것이 천지인부모, 지?정?의를 갖추고 가치관에 있어서는 진?선?미를 대표한 몸뚱이를 가진 여편네 남편네가 짝자꿍 생식기를 맞춰 가지고 하나된 핏줄이 나오지 않고는 하늘나라가 생겨나지 않아요.

지금 있는 것들은 가짜들이에요, 가짜. 이건 잘라 가지고 접붙여야 돼요. 간단한 거예요. 50년 전에 선생님이 나라만 축복했으면 벌써 다 접붙인 지 오래 됐어요, 잘라 가지고. 안 그래요?

한국하고 미국하고 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돈은 이스라엘 나라에 있고, 사람은 미국에 있고, 말씀은 내게 있어요. 이스라엘은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돈을 갖고 있기 때문에 720킬로미터의 담벽을 쌓는 데 얼마? 20조가 들어간다나? 그것을 서슴지 않고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건 미국에서 다 돈을 대줘요. 더블유(W) 부시, 미국이 백인들도 그걸 결단을 못 해 가지고 그러고 있어요, 모르니까.

아, 처음을 나중으로 한다면 어떻게 되나? 꽁지를 대가리라고 하면 꽁지가 대가리 돼요? 거꾸로예요. 선생님이 대가리라면 말이에요, 몸뚱이 되는 것은 미국이고, 돈은 구약시대 언제나 있는 그대로지. 어쩔 수 없어요.

어느 대가리 큰 놈이라도 세 번만 묻게 되면 대답 못 해요. 그 질문을 하나 하나 자기들 질문에 답해서 열 가지만 딱 해서 풀어 주게 된다면 통일교회 선생님이 여기에서 풀 필요도 없는 거예요. 열두 가지 질문만 해 가지고 그 해결할 수 있는 체제를 다 갖추어 나가게 되면 세계 평화의 기원이 자동적으로 되기 때문에 그걸 누가 부정할 수 있는 녀석은 한 마리도 없게 돼 있는 거라구요.

똑똑한 문 총재가 그런 내용을 알기 때문에 세계가 반대해도 깃발 들고 나서 가지고 망할 줄 알았더니 안 망했어요. 이제는 선생님이 말한 것을 이루지 못할 생각을 해, 이 쌍놈의 간나 자식들. 쌍놈의 간나 자식!

「할아버지! (어머님)」(신준 님 들어옴) 야야야야, 신준이가 옴으로 말미암아 다 복을 받게 되는구만. 빨리 가야지, 엄마. 엄마도 바쁘다구.

이제 내가 무슨 말을 하려다가, 욕을 하려다가 욕이 달아났다구. 평안도 말이 쌍간나 자식, 다 들어가는 거예요. 평안도 말이 제일 지독해요. 쌍간나 자식 때려죽이자 이거예요. 때려죽이려도 없어요. 쌍이 돼 가지고 자식 간나가 다 넘어갔어요.

한국말을 못 하면 회의에 참석 못 한다

자, 빨리 끝내자. 일곱 시가 돼 온다구.

『……하나님이 왜 아이는 하나만 낳지 많이 낳게 만들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아이 하나 낳지 둘 낳나? 한꺼번에 낳는다는 얘기가 아니지. 따로따로 낳잖아요. 그래.

『하나만 낳게 되면 아담과 해와 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랬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두 사람만 살아야 됩니다. 한 가정만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가 없어집니다. 천국을 이루려면 횡적으로 넓혀 가지고…』

양창식! 옆에 있는 마이크를 유 시 아이(UCI) 책임자 갈았나, 안 갈았나?「지금 유 시 아이 하고요. 유 에스 마린이라고 오션….」책임자 갈게 돼 있는데.「부사장이 같이 일하고 있거든요.」갈게 돼 있어.

곽정환! 거기도 관계돼 있지?「예.」갈아야 돼, 갈아. 언제나 하기 때문에 그게 자기 전통이 돼. 이름이 마이크 뭐이든가?「마이크 라니언.」라니아, 뛰는 놈이 라니아. 그러면 뛰는 놈이라구. 뛰어서 영국 가서 해 먹고 독일 가서 해 먹을 생각을 해야지, 거기만 하면 되겠나? *아버님이 말한 것이 무슨 뜻인지 알겠어?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색시 이름이 뭔가?「시즈코!」발음도 찌찌코가 뭐야? 색시 이름 발음도 하나 못 하는구만. 그게 도적놈이지. 일본 여자를 데리고 살면서 하나 얘기하게 되면 여기도 맞고 저기도 맞고 다 그래야 될 텐데 그 발음도 못 하니까. 일본 말 모르지?「충분치 않습니다.」*그건 모르는 것과 마찬가지라구. 완전히 모르는 거라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아기들은 어느 말 하는 거야? 한국말하고 일본 말 하고 미국 말 해?「영어와 한국말을 합니다.」어머니 따라서 영어, 일본어, 한국어….「한국에서 3년 동안 리틀엔젤스에서 공부해서 한국말을 잘합니다. (양창식)」그럼 아비가 한국말을 딸보다도, 아들이야 딸이야?「두 딸입니다.」그러면 두 딸보다 아비가 더 잘해야 될 것 아니야? 너는 얼마나 알고 있어?「충분치 않습니다.」*충분치 않다는 것보다 완전히 충분치 않다고.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앞으로 한국말 못 하면 여기에 회의 참석 못 합니다. 헌법으로 정해 버려요, 헌법으로. 헌법으로 정해요. 모국어 하지 못하는 사람은 국가 기관의 중요한 회의에 참석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때 돼 가지고 밤에 뉘시깔이 곪아 터지도록 공부해도 늦어요. 지금부터 하라는 거예요. 벌써 1985년부터 선생님이 통역을 안 쓰려고 했던 거예요.

오션 처치를 본격화 시켜야 되겠다

그래, 이번에 데리고 같이 가나?「예.」몇 사람이야?「전부 세 사람입니다. 이 사람들은 오늘 가고요. 저는 내일, 하루 더 일 보고 갑니다. (양창식)」후루타!「예.」조선소 자력으로써 일본 가서 돈 모자라게 되면, 이번에 원 호프(One Hope) 30피트 보트 두 대를 만들어서 보내라고 했는데 그걸 만드나, 안 만드나? 가미야마 있지?「예, 만들고 있습니다.」잘 만들어 보내. 그걸 중심삼고 그보다 나은 것을 내가 새로 만들어 가지고 세계적으로 판매하려고 그래요. 조선소 세계 본부를 만들려고 그래요.

일본의 조선업자, 미국의 조선업자, 세계에 관계 돼 있는 업자를 여기에 모아 가지고 큰 조선소를 만들고, 그다음에 여기에서 새끼 쳐 나가야 된다구요. 따로 한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오션 처치(ocean church; 해양교회), 해 봐요, 오션 처치!「오션 처치!」오션 처치를 본격화 시켜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1960년대에 말씀한 말씀집을 편성해 가지고 훈독회를 열심히 오션 멤버들은 해야 된다구. 그대로 해야 돼요. 그대로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아, 이놈의 자식들은 120명 이상 모아 했더랬는데 6개월도 못 가 다 도망가 버렸어요. 세상에! 내가 없으면, 요즘에 우리 조선회사가 어떻게 되나?「마린 컴퍼니 말입니까?」아이 엔 피(INP). 그거 팔겠다고 하더니 파는 거야, 그냥 살려 나가는 거야?「팔지 말라고 그러셨습니다. 살리는 방향으로….」

살리는 방향으로 가는데 그냥 끌고 가는 것보다 팔아 가지고 되갚게 해서 하는 것이 빠르면 빨리 해야지, 그러지 않으면 자본금이 투입돼야 된다구. 얼마 필요하나?「운영을 하면서 팔아야지 제 값을 받는 것입니다.」관심을 가지고 하고, 그거 없애 버리면 안 돼요.

나 하라는 대로 다 하지 못해서 그래요. 자기들이 선생님이 지시한 대로 사람을 사지, 큰 회사를 인수하는 데 1백만 달러, 2백만 달러 해 가지고 그것 때문에 놓쳐 버렸어요. 자기가 필요하면 배 주고라도 사야 돼요.

그래, 하늘에 바칠 것은 배 이상 줘야 돼요. 이만한 키, 이만하고 그것보다 더 커야 된다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귀하다는 것은 다 인수해 버리라 그 말이에요. 여러분도 그래요. 그 동네에서도 그렇다구요. 잘사는 집이 있으면 ‘3년 이내에 저 집과 우리 집을 바꾼다!’ 그런 생각을 하고 살라는 거예요. 밤이건 낮이건 옛날의 피난민 이상 생활하면서 그 일을 완수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그 후손들이 망하겠어요? 한국의 경제권을 쥘 수 있는 후손이 생겨나는 거예요.

이것들은 그렇게만 하면 되는데 나이 많은 노털들은 다 썩었어요. 그래, 이제 내가 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가지고, 살 수 있는 능력의 사람들, 자기 아들딸 먹여 살릴 수 있는 사람들을 만들기 위해서 배도 만들고 본격적인 출발을 하는 거예요.

그 일이 좋아서 하는 게 아니에요. 그 일을 내가 하면 그만큼 더 어려운 거예요. 어렵더라도 이 무식하고 미욱한 것들, 아무것도 모르는 것들을 가르쳐 줘야지요.

솔직히 다 가르쳐 줘야 돼

효율이는 말이야.「예.」그 격납고, 불러 가지고 지시해.「예, 알겠습니다.」협회장이랑 해서 얘기하고 돈 현찰 건네 주면서 우리 선원건설 요원들 중심삼아 가지고 불러 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 하라구. 헌금도 안 한 녀석들이 선생님이 빚지고 하는 돈을 팔아 자기들 편리할 수 있는 환경 만든다면 그건 망할 수밖에 없어요. 정신 차려야 된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나? 동원하면 동원 안 하겠다는 사람 손 들라고 했는데, 이제 남은 것은 뭐예요? 동원하겠다는 데는 손 들지 말라, 손 들라? 손 안 들었으니까 나중에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알면 실천해야지. 문 총재가 여수?순천 만드는 걸 알았으면 그 알 수 있는 사람이 그것이 그렇게 될 수 있게끔 책임 해야지. 어머니도 책임 없으니까 어디 가지 말라고 하면 ‘아이고….’ 어머니 어디 갔구만. 어머니가 언제든지 인터폰으로 내가 얘기하는 걸 듣게 된다면 또 와서 ‘아이고, 또 어머니 대해서 이렇게 못살게…. 어떻게 살아 먹겠나?’ 이거예요.

그거 얘기 안 하면 좋겠는데, 그렇지. 얼마나 거북하겠나 말이에요. 얘기 안 하게 돼 있나, 얘기하게 돼 있나? 아들딸 앞에 너희들은 앞으로 시집가서 그렇게 되지 말라 하기 위해서, 교육을 위해서도 그걸 밝혀야 할 책임도 있고 말이에요. 또 앞으로 며느리 얻을 사람들도 자기 아들의 그 며느리 지도할 수 있는 선생님 대신자로 기를 수 있는 책임도 있고 그러니까 가르쳐 주는 것이 정당한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교재라고 그랬지요? 그랬나, 안 그랬나?「그러셨습니다.」그랬나, 안 그랬나? 이 쌍놈의 자식들아!「그러셨습니다.」

솔직히 다 가르쳐 줘야 돼요. ‘너 엄마 이런 것 너도 알지?’ ‘그래요.’ ‘그거 하면 안 돼.’ ‘어머니는 이런 것이 훌륭하시다.’ 아버님도 ‘아버님의 결점, 요런 점….’ 나는 솔직한 사람이에요. 아버지 결점이 그런 뭐 있지. 아, 어떤 사람, 유명한 사람이 모였는데 욕을 한마디 딱 해야 마음이 풀리느냐 이거예요. 안 하고 가면 은혜 받아 가지고 ‘문 총재 얼굴 한 번 보지 않고 두 번 보고 세 번까지 와서 봐야 되겠다!’ 문 총재 얼굴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그러는데, 김봉호 같은 사람은 처음 왔다가 벼락을 맞았어요.

김봉태!「지금 강의하러 갔습니다.」김봉호라는 이름을 내가 잊어버리지 않아요. 하루아침에 와 가지고 벼락을 맞았구만. 이야, 내가 뻔하게 알고 들이 죄겼어요. 뻔하게 알더라도 조금도…. 봉태가 소개 못 하니, 자기가 책임자라고 해서 소개하는데 ‘당신 임자 무슨 책임 있다고 이 사람을 데려왔어? 데려가!’ 쫓아 버렸다구요.

세상에, 그럴 수 있는 책임자가 어디 있어요? 자기가 5선 국회의원도 해 먹고 부의장도 해 먹고 가락 김씨의 족장도 하고 그런 사람인데 이렇게 푸대접할 것이 어디 있느냐? 그거 패스함으로 말미암아 몽골반점 한국 대표로 세웠어요. 누가 세웠냐고 물어봤다며?「예.」뭐라고 그랬어? 선생님 명령이라고?「예.」

앉아 가지고 시험 다 쳐 가지고 패스했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당신네 일족 앞에 복이 찾아오기 위한 이런 길이 열렸으니 있는 힘을 다 해서 발바닥 가죽이 세 번 곪아 터져 벗겨지고 살덩이가 벗겨져 뼈다귀까지도 그렇게 된다면 한국 통일할 수 있는 대통령 할아버지가 될 수 있는 길이 있다 이거예요. 그런 얘기 해 줘요.

문 총재 이상 해 보라는 거예요. 임자는 얼굴이 기분 나쁘게 이러고 있었어. 선생님이 욕할 때는 또 욕하지 않을까 그래서 기분 나쁘게 있었어? 요즘에 욕하지 않잖아.

「가락 종친회 각 도 단위로 그걸 하기 때문에 그냥 삐라까지 뿌리면서 얼마 돈 받아먹고 그 짓을 하느냐고 해서 굉장한 코너에 몰린 것을 다 넘었습니다. (곽정환)」

어저께 김봉태가 와 가지고 열두 지역에서 그 관을 만드는데, 그 사람들이 선생님에게 바쳐야 될 것 아니냐고, 언제 오라고 할 것이냐 해서 2주일 내에 정해 준다고 그랬어요. 어머니가 있어야지, 어머니 없을 때 오면 어떻게 되겠나? 그거 의논하라구.

주객이, 주인이…. 내가 주인 되게 된다면 세상에 뭐 김씨 아니고 박씨 그러면 말이에요, 박씨들도 가락 김씨 종친회 회장 대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대해 달라고 그러면 내가 어디 살아 먹겠나? 세계가 그럴 텐데.

3년 가정적 동원 명령을 해도 듣겠느냐 안 듣겠느냐

자, 선생님이 무슨 명령을 해도 듣겠나, 안 듣겠나?「듣겠습니다.」3년 병사 군대 출정 명령하면, 가정적 3년 출정 명령하게 되면 할래, 안 할래? 못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거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자기가 손 들었으니까 자기들이 해요, 집 다 팔고. 군대 가는 사람이 집 남겨요? 땅 다 팔고, 일족이 없으면 다 없어질 텐데 다 싹 팔아 가지고 은행에 예금하고 그 돈을 쓰면서 3년 후에는 얼마나 좋겠나?

그런 가정이 한 백 가정만 되면 도지사한테 가서 통고하면서 ‘너희 도에 이런 애국 가정이 많이 나타나라고 명령하기 위해서는 통일교회밖에 이런 사람이 없으니, 통일교회 축복가정들밖에 없으니 통일교회 축복받겠나, 안 받겠나?’ 물어보면 도민들이 받겠다고 하겠나, 안 받겠다고 하겠나? 답변해 보라구요.「받겠다고 그럽니다.」

받겠다고 그러게 돼 있지. 일시에 때려 넣어서 세워 놓고 좋은 말을 하고 국수도 먹이고 떡도 먹여 가지고 해 보라구요. 아무것도 안 먹고도 기분 좋아 돌아가게 만들 수 있는데. 안 그래요? 그럴 수 있는 걸 다 갖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뭐 기분 맞춰서 말하려면 말할 줄 모르나? 눈치 봐 가면서 다 한다구요. 할 수 없어 그러지.

자, 그러면 이제 가정적 군대 출정 명령이 시달되게 될 때는 어디 가라 하면 어디 몽땅 가야 돼요. ‘그건 나라에서 돈을 줘야지. 이동할 수 있는 차비, 경비 주소!’ 할 수 있어요, 군대가? 자기 일족이 책임져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일도 있기 때문에 미리 선무공작과 같이 예비 수련 모양으로 통고하는 것이 지금 하는 말인 것을 잊지 말지어다!「아멘!」크게! 말지어다!「아멘!」아멘은 자기들이 했지, 내가 했나? 그거 하라구. 그래야 패스돼요.

다 팔아치우고 3년 동안 피난생활 하면서 그 위에도 하늘나라의 거름더미 위에 내가 섰으니 씨를 심겠다고 아들딸을, 그다음에 자기 일족의 관계돼 있는 친족들, 하늘의 씨! 씨받이 해 가지고 심어 놓으면 복 중의 복일 것이고 하늘의 축복 가운데 빠지지 않는 선차적인 가정이 됨으로 말미암아 그 나라의 복을 도맡아 가지고 나눠 주는 복의 기기관의 가정이 되느니라! 되느니라!「아멘!」알기는 다 아누만. 알면 하라구요.

자르딘 수련을 여기서 피난민같이 가족 일족까지, 축복가정 일족을 데려오라고 지시하려고 했어요. 그래, 윤정로를 데리고 청평에 갔더니, ‘너 여기서 일주일 동안 책임지고 해 보라.’ 했더니 그렇다고 해서 ‘대모님이 어디 있고, 훈모님이 어디 있고, 거기 책임자가 어디 있어? 대모님이고 무엇이고 흥진 군이고 무엇이고 내 말 들으라!’ 그러고 있더라구. 세상에! 자기보다도 한 단계 높은 것을 몰라요. 뉘시깔이 볼 줄 모르는 뉘시깔이니 그건 청맹과니지. 안 그래요?

그거 그냥 잘했으면 말이에요, 내가 몇 마디 1차, 2차 그 기간을 중심삼아서, 삼시대 대전환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 그 기간이에요. 그런 걸 알 때 기분 나빠 가지고 내버려 뒀더니….

청평도 그래요. 내가 관심을 안 가지면 안 돼요. 어디 가나 관심을 갖고 뭘 하고 뭘 했다는 것을 잊히지 않게끔 일일보고를 할 줄 알아야 돼요. 일일보고는 뭐냐 하면 자기들이 좋은 보고를 하면 할수록 자기를 생각하니만큼 파이프가 달라요, 파이프가. 작은 파이프가 큰 파이프로 기리카에(きりかえ; 교체)해 가지고 하늘의 복의 줄이 파이프 크기가 옮겨진다는 거예요. 정성들이는 사람들이 지성이면 감천…. 삼사위도(三四爲道)는 애왕위도(愛王爲道), 그게 무슨 뜻이에요? 오늘 지금 그 얘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끝날이 됐기 때문에.

탕감혁명 수라장(수렁텅)에서 벗어나는 길

알겠나?「예.」일족! 종족적 메시아 대이동 해야 돼요. 몇 개 나라를 순회하고 돌아오지 않고는 자리를 못 잡아요. 그래야 연관 관계를 맺지, 앉아 가지고 관계를 맺을 수 있어요? 그건 도적놈 심보지.

그래, 선생님이 지금 면 단위까지도, 여기 자기 고향에 면 없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없지? 면 다 있지?「예.」너희들이 이걸 중심삼고 헬리포트 만들라구. 아까 얘기하던 2천5백 평만 사 가지고 헬리콥터가 내릴 수 있는 곳을 만들라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종단장들이 있고, 교회 연합회 회장이 있고, 평화대사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패들이 있는데, 도적놈들로 돈 많이 갖고 있는데, 얼마든지 시주해 가지고 돈을 지명해 가지고 분담 맡게끔, ‘당신이 맡아 이렇게 합시다.’ 회의해 가지고 결정하게 되면 대번에 헬리포트 만드는 곳곳마다 앞으로 그 공로, 우리 회사의 공신의 자리에 들어감으로 그 아들딸 중심삼고 그 세계의 주도적인 인맥을 짜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너희들 무관심한 사람은 독도가 돼, 독도. 섬! 지금 이제 독도 노래는 선생님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얼굴이 조그만 선생님이 하나의 세계의 풍랑을 겪고 간밤에 잘났느냐? 독도야 잘 잤느냐는 말도 선생님을 위해서 위안할 수 있는 마음을 상기시켜 가지고 하는 말이라구요. 여러분 자체 가정도 외롭잖아요? 하늘같이 모셔요? 그 환경도 그렇게 만들라는 거지.

무슨 천년?「천년바위.」‘천년바위’인지 다 잊어버렸다. 몇 줄 남았니?「한 페이지 남았습니다.」빨리 읽고 ‘천년바위’ 노래나 하자.

(≪천성경≫ ‘천일국 주인의 생활’ 편 ‘제2장 천국과 참가정 2)참가정은 천국 백성의 생산공장’ 중간부터 훈독)

『……하나님을 자랑하고, 남자가 되고 여자가 된 것을 자랑해야 합니다. 그런 남자 여자가 되어서 하늘나라의 백성을 번식해야 합니다. 이것은 철칙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번식해야 됩니다. 몸 마음이 하나되고 하나님의 사랑에 어려 영적 오관과 육적 오관이 일체가 되어서 영원히 참사랑에 하나가 돼야 합니다. 그럴 수 있는 남자 여자로서 영원히 만날 수 있는 남성은 영원한 인류를 대표한 왕권을 가진 왕이요, 여자는 왕권을 대한 왕후입니다.』

그거 놀라운 말이다. 자. (이후 훈독 계속)「거기까지 2절 끝났습니다.」자! ‘천년바위’ 바우야, 바위야?「바위입니다.」그래, 보고 보고 또 보면서 위하라는 게 바위예요. 바우라면 안 돼. 그건 근심거리 되지만, 바위라면 이야! 저건 보고 보고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이러면 올라간다는 거예요. 올라가는 거예요. 천년만년이 문제가 아니에요. 억만년 바위에 다 올라간다는 거예요.

그래, 통반격파가 거기에 달려 있어요. 통반격파 하면 사탄세계의 뿌리를 뽑고 가지를 접붙여 가지고 다른 나무가 된다는 거예요. (‘천년바위’ 노래) 같이 한번 해요. (다 같이 노래)

미국에 가게 되면 습지가 있는데 습지가 겉은 단단하지만 그것이 요것이 깨지면 그냥 수라장이 돼서 가라앉는 곳이 있다구요. 우리 통일교회를 비사로 하면 그런 육지에 걸려 가지고 땅이 꺼져 들어갈 수 있는 그런 때에 위에서 줄을 달아서 그것을 딱 잡고 있는 자리라는 거예요. 그때에 가라앉기 시작하면 줄만 잡으면 돼요.

줄만 잡으면 탕감복귀되고, 그다음에는 거기에서 줄을 중심삼고 범위가 얼마나, 줄이 높으면 높을수록 먼 거리 그네를 띄워 가지고 가장자리에 가서 또 다음 오는 것을 잡아 가지고 또 가장자리 세 번만 하면 소생?장성 하면 벗어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걸 알고 나서 행동 못 하게 될 때는 영영 이것이 줄도 헐게 되고 하늘의 은사도 점점 약해지기 때문에 포기해 버리면 그냥 한꺼번에 들어가 버리고 말아요. 자기가 개인이 들어간다고 개인만이 아니라 자기 일족이 딸려 들어가 가지고 지옥으로 떨어지는 길이 돼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얼마나 무섭고 얼마나 엄청난 자리예요. 딱 그런 자리예요.

그래서 딱 무너지기 시작했으면 거기에서 노력을 해 가지고 그네 뛰게 해 가지고, 이렇게 만만하면 만만히 여기에서 나가면 나갈수록 땅이 굳거든요. 그걸 벗어나야 돼요. 1단계, 2단계, 3단계를 벗어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해방된 자리에서 자유 해방권의 하나님의 대역자가 될 수 있다 생각하는데, 통일교회 교인은 줄만 잡아 가지고, ‘뭐 하늘은 우리 편이 돼 주고 나는 산다.’고 해야 살지 못해요. 탕감혁명을 해야 된다구요. 그런 입장에 있어서 탕감혁명이 절대 필요한 요건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양심혁명과 심정혁명의 비유

또 마음을 중심삼고 마음은 세상 욕심에 달려 있지요? 여러분, 양심과 육심이 싸우는 데 있어서 몸뚱이가 양심을 끌고 다니지요?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이건 더 무서워요. 환경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에요. 자체 내에 숨통에서 우물에 거꾸로 빠질 수 있는 자리에 섰다는 거예요. 그걸 어떻게 해야 되느냐? 거꾸로 올라가야 돼요. 줄을 거꾸로 올라가 가지고 수면 이상 올라와야 돼요.

마음과 몸이 싸우는 그것이 우물에 빠진 입장인데 그걸 올라와 가지고 몸뚱이를 부정하고 마음이 중심을 잡아야 그 우물에 거꾸로 빠진 것을 바로 세워 가지고 살아날 수 있어요. 딱 그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양심혁명이 그거예요.

심정혁명은 뭐예요? 잔칫집에 시집 장가가던 처녀 총각들이 다른 집으로 갔어요. 다른 집이 도적놈이에요. 산적 집이에요. 딱 그렇다는 거예요. 산적 집에 갔으니, 아이고 시부모를 모시고 장인 장모를 모셔 가지고 그 친척들이 베푼 잔칫상 받는다고 좋다고, 말 타고 가며 좋아하던 그 색시, 가마 타고 좋아하던 신세가 어디로 갔느냐 이거예요.

난데없는, 맨 처음에는 몰라요. 몰랐는데, 지금 신랑 신부가 왔으니 몇 시간 있으면 큰 상 들어온다고 해 가지고 별의별 짓 다 해 가지고 다 빼앗고 다 해 가지고 그 산적의 집에서 올라가 살 수 있는 입장인데, 심정권의 해방이 그런 것이니 출발을 잘못해서 떠났다가는 큰일난다는 거예요.

축복을 함부로 받았다가는 큰일나는 거예요. 심정혁명을 하기 힘든 것이 축복 자리가 자기에게 타당한 자리가 아닌데 강제로 자기 멋대로 하는 건 큰 문제가 되는 거예요.

어미 아비가 좋다고 해서 축복 잘 받았다고 한다면 그것을 어떻게 벗어날 거예요? 어미 아비가 벗어나게 할 수 있나? 자기가 해야 돼요. 그러려면 환경 여건을 소화시켜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떠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돼요. 일대의 십자가의 고개를 넘기 전에는 피할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 수라장 얘기가 3대 혁명의 내용을 설명할 수 있는 터전이다 이거예요. 첫 번(탕감혁명)은 세 번 이상 겉을 향해서 뛰쳐나와야 되고, 그다음(양심혁명)에 우물에 거꾸로 떨어질 것인데 몸뚱이한테 끌려가던 마음이 바로잡아 가지고 그 줄을 타고 벗어나야 돼요. 돌고비 길을 어떻게든 벗어나 가지고, 기둥을 타든 무엇을 하든 벗어나야 돼요. 절대 마음을 중심삼고 몸뚱이를 마음대로 발판 삼고 활동의 무대로 삼지 않으면 양심혁명이 불가능합니다.

심정혁명은, 시집 장가를 다른 데 갔어요. 다른 집에 살고 있다는 거예요. 딱 그래요. 그것이 천국 집인 줄 알아요? 산적은 앞으로 그 가죽을 팔아먹고 고기를 팔아먹고 뼈다귀를 팔아먹고 골수까지 짜서 팔아먹고 찌꺼기는 똥을 내버려 가지고 고기도 싫어하고 동물도 싫어하는 물건으로 남게 된다는 거예요.

3대 혁명권 해방될 수 있는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되라

그런 사정이 딱 오늘 아침에 선생님이 말한 것을 중심삼고, 수렁탕에 껍데기 밟고 일을 해야 되는, 통일교회가 딱 거기 서 있어요. 그 이상 떨어지지 않는다고 했지만 거기에 있어서 헤엄쳐 가지고 깨진 그 환경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3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세 번 다시 자리를 옮겨 나가기 전에는 살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걸 탕감혁명으로 생각하게 되면 실감이 날 것이다!

또 양심혁명은 우물 중에 거꾸로 빠져나가는데 그 돌고비 길을 거꾸로 추어 가지고 나갈 때는 몸뚱이가 지금까지 마음을 마음대로 끌고 다녀서 죽을 사지에 별의별 다 끌고 다녔지만 이것은 본래 출발 기원에 있어 가지고 물릴 수 있는 돌고개가 있으면 돌고개를 올라가 가지고 그 집에서 벗어나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양심혁명이에요.

그다음에 시집가다가 길 못 들어가 가지고 축복 잘못 받아 가지고 가서 자기 집에서 영원히 걸려 있기 때문에 그것이 심정혁명의 고비 길을 넘고 혁명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일체의 모든 것을 정리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예.」그걸 심각하게 생각해 봐요.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 자기가 벗어나기 위해서 노력했어요? 선생님 혼자 노력했지.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8단계의 이 일을 거치면서 그 줄을 타 가지고 그 놀음을 했다 그거예요. 또 양심혁명은, 마음세계가 몸뚱이의 명령을 받는 사회 환경이 벌어진 환경을 전부 다 부정해 가지고 거꾸로 선 것을 바로잡아 그 근원까지 타고 나와서 집 짓기 전 그 본연의 땅에 돌아오고 하나님을 대하고 자연을 대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심정혁명은, 시집을 잘못 가기 시작했어요. 축복을 잘못 받았어요. 그런 조건에 걸려 가지고 산적 동산의 경계선을 못 넘어간 채 살고 천국 간다고 하늘나라를 생각하면 큰 오해라는 거예요.

그건 여러분이 넘어가야 할 경계선, 마음세계를 중심삼고 몸뚱이 세계를 중심삼고 완전히 본남편을 찾아갈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되는데, 결혼해 가지고 축복받아 가지고 다시 축복받겠다고 하는 이놈의 간나 자식들은 어떻게 되겠나 말이에요. 알겠나?「예.」

돌아가서 그런 말을 중심삼고 다시 분석해 가지고 내 자체를 비판해 가지고 3대 혁명권 해방될 수 있는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될지어다! 아멘 해 봐요.「아멘!」

하지 않고 아멘 할 수 있어요? 아멘이 뭐예요? ‘말씀대로 되겠나이다.’ 그것 아니에요? 알겠나? 무슨 혁명?「탕감혁명.」탕감혁명,「양심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함부로 축복받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 자체를 망각해 가지고, 놀음판에 투전판에 가 가지고 자기 돈을 낸다고 자기 돈이 아니에요. 별의별 어려움을 타고 밟고 넘어서야 한다구요.

그거 뭐야?「밖의 차를 좀 빼야 됩니다.」안 빼면 펑크 내놔. 그거 얼른 치워 버려. 자, 빼겠으면 빼고 말겠으면 말고. 싸우겠으면 싸우고 그렇게 한번 살아 보라구.「선 채로 예를 드리겠습니다.」

남부야?「예.」서울 남부?「예.」도적놈 사촌이다. 남부 녀석들을 내가 좋아하지 않아. 나는 북쪽 사람이라구요. 너희들은 남쪽 사람이니, 나는 김정일이라면 너희는 누구? 노 뭣이? 노무현이. 둘 다 어떤 게 형님이에요? 어딜 따라가려고 그래요? 둘 다 망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기 서 있는 자리를 확실히 결정해야 돼요. 그거 알겠나? 나보고 이제 돈 얘기 하지 마.「예.」내가 이번 이것은 해 줘야 되겠다구.「예.」

통일산업 그 사람들 조사했나 물어봐.「예.」계약금이 얼마인지 알고 계약금 주고 빨리 금년 내에 청산해 주라구. 그래야 내가 숨구멍이트인다구. 5년 되면 새 출발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빚지고 넘어갈 수 있나? 안 그래요?

너희들 땅을 전부 팔아서라도 이걸 물어 놓고 하고 넘어가야 선생님이 편안해져요. 너희들이 편한가? 어머니 아버지 빚이 너희들 빚이지? 그래, 안 그래? 어머니 아버지가 늙었는데 90살이 된 부모님 앞에 자기들을 살려 주기 위해서 빚진 것을 그 부모가 물어 주길 바라는 그건 효자예요, 뭐예요? 망나니라구. 그래요, 안 그래요? 망나니 돼요.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이 무슨 병이라고요? 망국병, 해 봐요.「망국병!」거기에 가장자리 묻어 가면 안 돼요. 정오정착! 그림자 없는 삶을 살라는 거예요. 잊지 말고 잘 기억하고 살아 보라구. 내가 할 말 다 했고, 가르쳐 줄 것 다 가르쳐 줬어요. 세부적인 모든 내용도 보여 주고 다 가르쳐 줬다구.

거기에 마음 맞추기 위해서 슬슬 넘어가려고 그러지 말라구. 곽정환 알겠어?「예.」다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라구. 이제 경배했나?「지금부터 경배하겠습니다.」내가 받고 떠나야지 빚졌다고 아주 편안치 않더라구. 안 했지?「예.」잘 해 봐요. (경배) *

천국화의 근본 생활방법

(경배)「서울 북부에서 왔습니다. 동대문입니다. (곽정환)」서울 북부는 어디 어디야? 성북?「성북도 북부지요?」「예.」(≪천성경≫ ‘천일국 주인의 생활’ 편 ‘제2장 천국과 참가정 3)천국 백성의 교육은 참가정에서’부터 훈독)

참사랑만이 중심 된다면 모든 것은 하나돼

『……영계는 참사랑, 절대적인 사랑을 가지고 치리하는 세계입니다. 모든 것이 참사랑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이 씨입니다. 타락하지 않은 씨가 연결되어 지상과 천상에 가득 차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세상은 타락한 결과의 세계이기 때문에 없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타락한 세계의 혈통은 없애 버리고 본연의 하나님의 혈통을 연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세계를 어떻게 만드느냐? 그 방법이 결혼입니다. 결혼은 뭐냐 하면 가정을 접붙이는 것입니다.』

이 시간에 자기 남편 아내를 생각해 봐요, 얼마만큼 하나됐는지. 보통지사가 아니에요. 제일 큰 문제가 자기 둘의 문제예요. 하나님이 생겨난 동기도 성상 형상 둘이 하나돼 가지고 생겨났으니만큼 그와 같은 본연의 모습을 갖춘 열매들이 합해서 사는 것이, 삼대상목적을 중심삼은 사위기대 기반이 가정이에요.

그 가정은 누구 가정이냐 하면 내 가정이에요. 하나님의 가정인 동시에 남편의 가정인 동시에 동생의 가정인 동시에 형님의 가정인 동시에 내 가정이에요. 그러니까 ‘나’라는 거기에는 둘이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참사랑만이 그 중심이 된다면 모든 것은 하나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게 컨셉(concept; 관념)이 아니에요. 사실 그렇게 돼야 돼요. 여러분이 매일 아침 여자나 남자나 세수하고 얼굴을 바라보게 될 때 내가 바라보는 그 얼굴을 아내가 바라보고, 아버지 어머니가 바라보고, 아들딸이 볼 때 내가 보는 것보다 더 좋아할 수 있는 주체가 돼 있느냐? 그것을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대상적인 자리를 찾아 세울 수 없어요. 주체가 있어야지. 자!

핏줄이 연결될 사람들이 같이 먹고 즐길 수 있는 날이 필요해

『……그러므로 그 중심 이상은 역시 한 분,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한 참가정을 이루는 것입니다. 인류가 역사의 시초에서부터 하나님과 하나되었으면, 인류는 참사랑을 중심한 참가정을 이루어 위하고 또 더 위해 주는 참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참된 국가, 참된 평화의 세계를 이미 이루었을 것입니다.』

명년부터는 말이야 한 달에 한 번씩 모임 자리, 반드시 이렇게 모이게 될 때 한 주일에 자기가 제일 맛있고 좋고 하던 물건을 가져와 가지고 같이 나눠 먹는 그런 생활이 있어야 돼요. 그래서 보편 타당한 하나의 획을 만들어 놓아야 된다구요.

한 달에 한 번씩 정월 초하룻날 하는 게 좋으냐, 마지막 날 하는 게 좋으냐, 보름날 하는 게 좋으냐? 곽정환, 어떤 것을 정해 놔야 되겠어.「예.」

자기들이 일주일 동안 제일 맛있는 것을 먹었으면 그것을 중심삼고 전체 모임의 훈독회 식구들과 같이 나눠 먹는 거예요. 전부 다 자기가 먹을 것을 가져와서 백 명 왔으면 백 명, 몇천 명 왔으면 몇천 명이 나눠 먹는다는 거예요. 그런 모든 사람들이 점심 가져온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자체를 자기들 마음대로가 아니에요. 번호를 추첨하는 거예요.

벌써 몇 사람 온다는 것을 알고 그럴 때는 무엇 가지고 오는지는 모르지만 번호를 해서 보자기에 싸 가지고, 자기가 해 왔다고 자기가 가져가는 거 아니에요. 누가 가져가느냐? 거기에 백 명 있으면 백 명 가운데 그 누구의 것을 내가 먹게 될 때 그 형제와 더불어 사랑해 가지고 먹는 음식보다도 처음 먹는 맛을 하나님 앞에 감사할 수 있어야 돼요. 그거 얼마나 생활적인 변화가 벌어지겠느냐 하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초하룻날 하면 좋겠어, 보름날 하면 좋겠어, 그믐날 하면 좋겠어?「초하룻날 하면 좋겠습니다. (곽정환)」지금 복귀해 나가니만큼 초하루보다 그믐날 해도 괜찮아. 그달의 그날들을 대표할 수 있는 열매, 제일 맛있는 것, 한 달 지내 봐 가지고 맛있던 그 대표적인 것을 가지고 자기 나라 사람과 자기의 동족과 자기의 핏줄이 연결될 그 사람들이 같이 먹고 즐길 수 있는 그날이 필요한 거예요.

그날은 될 수 있으면 예배하는 것보다도 맛있게 먹는 방법, 누가 어떻게 만들었다던가, 보고 대회예요. 알겠어요? 누가 정성들여 만들었다는 것, 혹은 영계의 가르침을 받아 가지고 이렇게 만들었다 이거예요. 그 자리가 은혜의 자리예요.

말씀과 더불어 먹는 것과 더불어 일체적인 은혜를 남기면서, ‘오늘 참 좋았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식구들이 좋아한 그 시간의 피 살을 연결시킬 수 있는 하나의 조건을 내가 차지했으니 나는 외롭지 않다.’ 세계 인류와 더불어 하늘땅에 있는 사람과 더불어 이렇게 같이 느낄 수 있는 생활의 한 표준을 세우는 것이 그것이 우리들이 즐거움이다 이거예요.

그건 뭐 잘산다고 좋은 것이 아니에요. 잘살든 못살든 좋다는 거지. 그리고 잘살던 제일 왕자가 있다면 왕자 자신이 왕궁에 가진 것 자기가 먹던 것이 아니고 제일 가난뱅이 아들딸이 먹는 상상할 수 없는 것을 먹더라도 그것을 자기가 가져온 것보다도 맛있게 먹겠다고 하면 얼마나 만물이 좋아하겠나? 그런 날이 필요한 거예요.

한번 자기들이 어드런 날을 원하느냐 해서 명년 초하룻날 정하면 좋겠어요. 30일에 하면 좋겠어요, 보름에 하면 좋겠어요, 초하룻날 하면 좋겠어요? 한 주일 혹은 한 달에 좋은 것을 먹었으면 그 대표의 열매를 새날 출발하는 모든 식구들한테 아름다운 차원 높은 맛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한다 하게 될 때 보름날이 좋겠나, 초하룻날이 좋겠나?「그믐이 좋습니다. 말일요.」말일? 그믐.「그날이 항상 감사하는 날이니까요.」그래.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자기가 식구들을 나눠 주기 위해서 아침이나 점심이나 먹게 될 때 맛있게 먹어야 돼요. 그러면 아마 병도 안 날 거라구요. 설사하고 뭐 이렇게 복잡한 병이 절반 이상 없어지지 않나 생각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인류와 더불어 먹고 싶은 생각이 있을 거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거 생각만 가지고 되나? 사실 그렇게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님 대신 모시고 산다는 것이 하나님은 보이지 않지만, 불러올 수 없지만, 이미 와 있다는 것을 알면서 그 앞에 좋은 것을 같이 먹고 부모로부터 이렇게 시작된 이 은사의 자리를 감사할 줄 알고, 기뻐할 줄 아는 것이 천국화의 근본 생활방법이다. 알겠나?「예.」

솔직은 정의와 통해

그거 정해야 돼요. 명년부터 달라져야 돼요. 시대가 달라진다는 거예요. 이제는 왕궁 나라의 백성을, 왕을 모시고 살 수 있는 가정이 한 나라의 백성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영계의 영인들도 먹고 산다구요. 영계에서 먹는 음식들은 자기들이 사랑하는 상대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먹는 거예요. 먹을 것이 있으면 둘이 그리워할 수 있는, 좋을 수 있는 음식을 먹게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는 퇴화가 없다구요, 발전하지. 십 년 살았으면 십 년 산 것만큼 발전한다는 거예요. 우주 전체가 돈다는 거지. 동서 한 길로 도는 것이 아니라 우주가 360도 자리를 바꿔 가면서 돈다는 거예요.

그러니 북쪽에 있다고 나쁜 것이 아니고, 남쪽에 있다고 좋은 것이 아니에요. 거기에 살고 있는 것, 지구성에서 고착된 방향에서 사니 그렇지, 그 자체가 돌아야 돼요. 우리가 앉아 있는 것이 지금 밤을 거꾸로 해서 앉아 있는 거예요. 거꾸로 앉아 가지고 그것이 이래 가지고 바로 앉아서 또 이렇게 도는 것이 아니라 360도 대우주를 순회하면서 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운동하는 우주는 하나님이 지은 창조 근본의 대우주다! 거기를 여행하고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공기, 그 가운데 있는 모든 영양소들은 나와 인연되어 가지고 하나님과 더불어 연결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아멘!’ 한다는 거예요.

제일 문제가 쌍쌍제도로 돼 있기 때문에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큰일이에요. 남편을 대해서 속이기도 하고. 자기 아버지 어머니에게도 ‘아, 나 몰라요.’ 하는데, 그런 게 없다는 거지. 반드시 ‘내가 가는 것이 이래서 갑니다. 오는 것은 어느 시간에 옵니다.’ 이렇게 다 자기 생각하는 대로 알려 주고 그렇게 해야 서로가 완전히 하나된다구요.

거기에 자기 중심삼고 생각하는 분야가 다른 것이 많게 될 때는 다른 것만큼 경계선이 멀어지는 거예요. 그건 자기가 천상세계와 연결할 수 없는 방해의 죽음의 홈이 된다는 거예요. 지옥의 더러운 것, 사탄의 과거의 음흉한 물건들이 거기에 엎드려 있어 가지고 언제 자기를 덮칠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래서 솔직해야 돼요.

솔직의 ‘솔(率)’ 자는 어떻게 썼던가? 한번 써 보라구요. 그 가운데가 뭐예요? ‘또 우(又)’예요, ‘검을 현(玄)’이에요?「‘검을 현’ 양쪽으로 점이 두 개씩 들어가고 밑에는 ‘십(十)’ 자입니다.」‘검을 현’ 자예요.

‘검을 현(玄)’은 꺼멓다는 거예요. 천지현황(天地玄黃)! 꺼멓다는 거예요. 꺼먼 가운데 둘 둘 했으니 이 둘은 상대이상으로 싸고돈다. 이 대우주를 상대이상이 싸고돈다는 거예요. 그래서 ‘솔(率)’ 자는 ‘현(玄)’에 이렇게 놓고 이렇게 놓고 이걸 받들어 놨다는 거예요. 꿰차고 있다는 거예요. 직(直)이라는 것은 ‘참 진(眞)’에 두 발이 없는 자지? ‘직(直)’ 자가 그렇잖아요?

솔직은 그 자체가 서 있는 자리가 모든 것을 위해서 바라고 있다! 진리라는 것은 움직이는 것인데 솔직, ‘곧을 직(直)’ 자지?「예.」그건 반드시 한 자리를 중심삼고 기다리고 있다는 거라구요. 그래서 솔직은 정의와 통한다는 논리를 그렇게 연결시킬 수 있다는 거예요.

자비의 ‘자(慈)’ 자는 ‘검을 현(玄)’ 둘 해 가지고 부정이 되는 거예요. 마음에 어둠이 없다 이거예요. 자비! 그렇지? 그렇게 돼 있지?

자, 솔직은 정의와 통한다. 정, ‘바를 정(正)’ 자는 ‘머물 지(止)’ 위에 덮었어요(一). 아래위에는 가림이 없다는 거예요. 정의(正義), ‘의(義)’라는 것은 ‘양 양(羊)’ 아래에 나(我)를 썼어요. 희생하는 나예요. 바로 서 가지고 희생하는 것이 우주의 존재물이다.

한자를 지은 것은 동이족이라구요. 공자 조상들이에요. 그래서 주역을 편성한 것이 공자예요. 그렇게 본다구요. 어쩌면 그렇게 선생님이 말한 것, 섭리의 뜻과 골자가 통할 수 있는 것은 좋은 글자고, 또 거기에 반대되는 것은 나쁘다고 했다는 거예요. 선악의 표시가 말씀이요 진리라는 거지. 자!

보고하고 사는 생활이 하늘과 더불어 보고하는 기도

『이 역사적인 싸움을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하나님에게로 돌아가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을 중심으로 개인의 마음과 몸이 하나돼야 합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 돼요!「예.」하루에 몇 번이라고 일기에 써요. 자기가 일기를 쓸 때 남편에게 거짓말한 것이 무엇이라고 해 가지고 일년에 몇천 번 했느냐 하는 것을 검증해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 앞에 형제들 앞에 친구들 앞에 거짓말 많이 해요, 솔직한 말을 많이 해요? 얼마나 더럽고, 얼마나 원수가 돼 있다는 거예요. 얼마나 천국과 멀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기들이 거울이면 거울 뒤에다가 하얀 판을 붙이는 거예요. 요즘에 붙이는 것이 있잖아요? 거기에 일기를 쓰게 될 때 ‘한 달에 몇 번이다! 몇 번 거짓말했다!’ 이거예요. 그것을 알고 있잖아요? 거짓말 많이 하고 살아요, 정직하게 살아요? 아줌마들!

말 많이 하는 사람은 배가 더 는다 이거예요. 그래서 침묵이 필요해요. 침묵하게 되면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에 법이 있더라도 법에 걸리지를 않아요. 유교정신을 보더라도 침묵!

이제부터 그것을 기록하고 살아야 돼요. 그렇게 해 가지고 솔직하게 남편에게 얘기해요. ‘오늘 몇 번 했습니다. 용서하소.’ 잘 때 깰 때 ‘어제보다 오늘은 낫겠습니다.’ 그래서 보고하고 사는 생활이 하늘과 더불어 보고하는 기도예요. 알겠나?「예.」그게 생활적인 제목이, 표제가 돼 있다구요. 중심 제목이 돼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오늘 누구누구 만났으면 무슨 얘기 할 때, 거짓말이 아닌지. 하늘의 모든 전체를 보호하기 위해서 말을 안 하는 거예요. 침묵이라구요. 말해 놓으면, 입을 열면 걸려요.

분하면 혓발을 깨물어야 돼요. 분하면 한번 혓발을 물어 봐요. 그러면 내 얼굴을 바라볼 때 얼굴에 분한 기색이 있느냐, 없느냐? 내가 좋을 때 얼굴을, 아내를 사랑하고 남편을 사랑하고 아기를 사랑하는 마음과 같은 얼굴을 갖고 있느냐? 그런 것을 어디서 찾느냐 하면 다른 사람 눈에서부터. 보는 눈이 거기에 상대적 실체로서 비추게 될 때는 그것을 빨리 풀어야 돼요.

그래서 기도도 함부로 못 해요. 그렇게 되면 기도할 제목을 하늘이 내준다구요. 선생님이 기도한 것이 몇 달 가는 기도, 몇 년 가는 기도, 일생 동안 하는 기도가, 골자가 다 있다구요. 알겠습니까, 선생님들?

자기 아들딸이 대통령 되면 대통령이라고 부르나, ‘야야, 아무개 아버지야.’ 부르나, 어떻게 부르나? 대통령이라고 불러야지? 장관이면 장관이라고 불러야지, ‘내 아들아.’ 할 수 없어요. 그래서 선생님도 여러분을 대해서 ‘선생님들!’ 부르면 실례가 아니에요. 부모의 자녀에 대한 영광된 자리라는 거예요. 아내면 아내가, 남편이면 남편이 영광된 자리를 갖고 살아야지.

‘영(榮)’ 자는 ‘불 화(火)’ 둘 해 놓고 갓머리(?) 아래 나무(木)를 했어요. 집 안에서 불을 달아 가지고 두 개가 붕 떠서 밝게 비치는 것이 ‘영화 영(榮)’ 자예요. 자!

나을 수 있는 자리는 자기를 주장할 것이 없어야

『참사랑을 중심으로 한 참가정이야말로 하나님이 거하실 지상 기지가 되는 것이요, 나아가 참된 국가, 참된 평화세계의 출발지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선생님에 대해서 섭리관에서 지도하게 될 때 하나님 자신도 하나님의 일기가 있다면 좋을 수 있는 마음 자리, 섭섭했던 마음 자리가 다 있을 거예요. 그 기록이 있겠나, 없겠나?

하나님이 생각해 주기를 바라는 사람들의 모든 그 자체는 아버지니까 아버지 자체가 아들딸이 많지만 아들딸의 모든 심정적 세계의 살아 온 기록을 가져서 좋은 것이 얼마나 있고 나쁜 것이 얼마나 있고, 어느 형님과 동생, 열두 형제면 열두 형제 가운데 누가 낫고, 그 형제 중에 제일 나은 것이 나보다 낫느냐, 못하느냐? 못하게 될 때는 자기가 나을 수 있는 자리에….

나을 수 있는 자리는 자기를 주장할 것이 없어야 된다구요. 영의 자리예요. 영이라는 것은 암만 굴려도 자기가 머무를 수 있는 자리는 어디든지 마찬가지예요. ‘영(○)’ 자를 그려 보라구요. 어디 가더라도 설 자리는 밤이나 낮이나 언제나 있다는 거예요. 또 움직일 수 있는 방향이 언제나 없다구요.

그래서 영, 오(○) 엑스(×)! 엑스(×)라는 것은 반드시 이렇게 돼 있어요. 엑스(×)는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엑스(×)는 여기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360도에 끼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구형을 형성할 수 있는 근본이 엑스(×)인데 구형을 없애 버리고 자기만 있게 된다면 이것은 존재 가치가 없어요. 어디든지 누구든지 와서 뜯어 갈 수 있다 그 말이에요. 그래서 악한 사탄이 지배할 수 있는 근거지가 되는 거예요. 자기 중심삼고 엮겠다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공(○)’ 자예요. ‘공(○)’ 자는 반드시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돼 있는데 사탄은 자기 중심삼고 있으니 이게 부정되는 거예요.

그러니 그렇게 풀어 가지고 자기가 그 가운데서 산다 할 수 있는 자기를 발견하게 될 때, 자기가 올라가고 있는지 내려가고 있는지 옛날에 살던 동쪽과 얼마나 틀려졌는지, 언제나 같은 동쪽이 아니에요. 천년만년 한 자리에 가나?

나무도 천년 됐다면 천년 산, 일년 일년의 모든 느끼던 그 코스를 똑같이 밟으면서 천년 사는 거예요. 전부가 다르다는 거예요. 돌면서 위에다 아래에다, 상하 전후, 상현 하현?우현 좌현?전현 후현 이러면서 바꿔 가면서 다 채워 준다구요.

피가 도는데 세포에 돌아가던 피들이 여기에만 가나? 눈의 세포, 코의 세포, 귀의 세포, 심장의 세포 모든 전체가 통하게 돼 있으니 방향성에 따라 달라지는 거예요. 큰 대우주도 돈다는 거예요. 운동을 하고 있다는 거에요. 고착돼 있지 않다는 거예요. 딱 마찬가지예요.

어디를 중심삼고 연결되느냐?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핏줄을 중심삼고 연결돼 있어요. 그 핏줄 가운데는 사랑이 있고, 생명이 있고, 조상의 피가 연결돼 있다는 거예요. 그 뿌리가 달라지지 않아요, 언제든지.

거짓말하지 않고 솔직한 것을 자랑해야

그래서 하나님의 머리, 생각, 뭐예요? 두사행성(頭思行成)이란 말! 하나님과 같을 수 있는 생각을 하고, 느낄 수 있고, 그 목적을 향해 이룰 수 있게끔, 왔다갔다하면 안 되는 거예요. 방향을 갖추고 표준을 정해 가지고 직행하지.

삼사위도(三四爲道) 뭐예요?「애왕위도(愛王爲道)입니다.」그거 실감이 나요? 원리 말씀이 저기에 다 들어가 있어요. 글자로 보더라도 삼이 먼저니까 삼을 중심삼고 사방이 되고 그다음에 삼사는 뭐냐 하면 길을 갈 수 있는 표제가 돼 있다! 그렇게 돼 있잖아요? 애왕위도(愛王爲道)! 삼사위도(三四爲道)는 뭐냐 하면 왕의 자리를 찾아가는 거예요. 사랑의 왕의 위한 길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러면 다 되는 거지.

(‘三四爲道 愛王爲道’ 액자를 보시며) 아래 자는 될 수 있는 대로 동글동글하게 작게 하려고 했는데, ‘위(爲)’ 자를 보라구요. 작아졌지. ‘추석’ 뭐예요?「‘추석일 새아침’입니다.」‘추’ 자가 무슨 ‘추’ 자인가?「‘가을 추(秋)’입니다.」‘가을 추(秋)’ 자, ‘불 화(火)’를 원래는 둘 했더랬어요. 영계 육계를 인정한다는 거지. 그렇게 해 놓으면 일반 사람이 ‘문 총재가 가을 추 자를 몰랐구만.’ 하기 때문에 그다음 날 고친 거예요. 그래서 글을 쓰다가 거기에 먹이 떨어진 거와 같이 된 거예요.

그때가 추석날이에요. 추석 달이 밝지? 일년에 제일 밝은 달이 추석 달이에요. 또 일년에 제일 달이 밝을 때는 떡을 해 가지고 높은 산에 올라가 동네 사람이 잔치하면서 달을 바라봐야 된다구요. 사방의 중심들이 위하는 길은 참왕을 섬기는 길을 찾아가는 것이다. 그 한마디로 다 해석되는 거예요. 자!

『이제부터 데모해야 됩니다. 데모해서 참부모를 자랑하고, 참가정을 자랑하고, 참혈족을 자랑하고, 참순결을 자랑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언제든지 일생 동안 거짓말하지 않고 솔직한 것을 자랑해야 돼요. 그건 얼마든지 자랑해도 상처를 주지 않아요. 상처를 주지 않고 도리어 힘을 준다는 거예요. 옳은 사람을 만나면 마음이 좋아한다는 거예요. 설명이 필요 없어요.

여러분도 많은 사람 가운데 누가 좋은 사람이냐? 여자들도 여자끼리는 좋아하지 않지만 여자들도 보면 여자끼리도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 이거예요. ‘저 여자가 좋다.’ 그것이 없다면 어머니도 좋을 수 있는 것을 찾지 못한다. 안 그래요? 자기 언니도 찾지 못한다. 여자들도 여자끼리 자기가 높은지 낮은지 감별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서양 여자하고 동양 여자하고 끝날에는 어드런 여자가 좋겠나? 서양 여자들은 배우 되려고 하지? ‘배(俳)’ 자가 ‘사람 인(?)’ 변에 ‘아닐 비(非)’예요. 사람이 아니다. (웃음) 그렇잖아요? 그것 참! 왜 웃어요? (웃으심) 배우자로 제일 좋은 게 배우인데, ‘사람 인’에 ‘아닐 비’라구요. 그러니 그들에게 소망을 갖는 것은 망해요. 망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내용을 알기 시작하면 학문이라든가 글자는 한자를, 본래 중국 말도, 내가 알던 한자는 3분의 1이 다 없어졌어요. 중국 역사서에 첫 번 나오는 조상, 무슨 씨 무슨 씨 나오던 그런 모든 전부를 몇 번씩 읽던 생각이 나는데 그런 글자가 어디 갔는지, 지금 만든 가운데는 3분의 1 이상이 없어졌지?「문화혁명 때 없어졌습니다.」문화혁명인지 무슨 혁명인지 모르겠어요. 문화가 무슨 혁명이에요. 지옥 혁명이지.

이거 한번 읽어 볼까?「예.」그거 마쳐라.「예.」(≪천성경≫ ‘천일국 주인의 생활’ 편 ‘제2장 천국과 참가정 4)천국의 기반은 참가정으로부터’까지 훈독)

천지의 광명의 핵이 들여다보이는 한자 해석

「이 말씀은 내달 9일 미국 워싱턴 디시(DC)에서 참부모님이 미국의 하나와 세계가 하나되기 위한 크신 경륜 속에 주시는 말씀입니다. 이번에 미국 선거를 위해서 많은 정성을 들이시고 미국을 내적으로 살리신 입장에서 이제 권고의 말씀이 된다고 해석하고 싶습니다. (곽정환)」

이번에 조총련하고 민단, 그게 중요한 말들이에요. 거기에서 대개, 조금 전후가 달라졌지 내용이 대개 비슷하다구요.「제목은 ‘섭리사적 종말기와 우리의 사명’입니다.」그 제목을 내가 좀 갈지 모르겠어요. 자, 읽으라구요.

『세계 각국에서 오신 초종교 초국가권을 대표한 지도자 여러분!』

초종교예요, 초국가. 초종교 초국가권 내에 서지 않고는 하나님주의 세계로 넘어갈 수 없어요. 종교의 구속과 국가의 구속, 나라 나라의 감투 끈에 매여 있고, 종교의 끈에 매여 있다는 거지. 끊고 해방돼야 된다구요.

해방의 ‘해(?)’ 자를 어떻게 써요? ‘각’ 자지?「예.」‘각’ 자가 어드런 ‘각’ 자예요?「‘뿔 각(角)’입니다.」글쎄, 뿔이니까 방해될 수 있는 것, 양의 머리에 각이 많다 이거예요. 양에 뿔이 많으니까 얼마나, 양이 갈 수 있나? 구속을 말하는 거지. ‘방(放)’ 자는 뭐예요? ‘모 방(方)’ 변에 ‘아버지 부(父)’지? 세상에 다 없더라도 아버지를 따라가야 된다 이거예요.

자, 이런 얘기를 해야 재미가 있지. 천자문도 이렇게 보게 되면 그걸 해석할 수 있으면 천지의 모든 광명의 핵이 들여다보인다는 거예요. 많은 글자가 필요 없어요. ‘왕’ 자를 보라구요. ‘왕(王)’ 자가 뭐예요? 셋 중심삼고 소생?장성?완성이 어디에 달려 있느냐 하면 사이에 걸려 있는 것이 아니라 중심에 걸려 있다는 거예요.

거기에 점(?)을 치게 되면 주인(主)이 되는 거예요. 왕이 높아요, 주인이 높아요? 주인 돼 가지고 왕이 되는 거예요. 가정의 주인 안 돼 가지고는 왕의 세계가 될 수 없다는 거지. 거기에 점을 아래에 치면 ‘구슬 옥(玉)’ 자가 돼요. 왕이 좋아요, 옥이 좋아요?

‘나라 국(國)’ 자의 여기는 ‘혹 혹(或)’ 자예요. 나라가 믿을 수 없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럴 때는 그거 반대로 하게 되면 여기(?)에 쭉 해 가지고 ‘옥(玉)’ 자를 집어넣어요. ‘혹’ 자가 좋아요? ‘혹’ 할 때는 상대가 안 돼요. 혹시나! 정처 없는 자리에 있다는 거예요.

‘볼 관’ 자도 그래요. ‘볼 관(觀)’ 자가 그래요 풀 둘(?), 사람 둘(口口), 새(?)가 합해 가지고 날아가는 것을 보는(見) 것이다 이거예요. 뭘 보느냐 이거예요. 날아가는 것을 보는 거예요. ‘볼 관(觀)’!

그렇기 때문에 관(觀)이라는 말은 전부 다 통해 있어요. 초목과 사람과 공중, 육해공이 전부 다 연결돼 있다구요. 동떨어져 있지 않아요, 관(觀)이라는 것은. 지금 그런 걸 몰라요. 서양에서는 그런 내용을 설명할 도리가 없어요. 동양은 이미 다 가르쳐 준 내용을 쓰고 있는 거예요.

그것(觀)이 복잡하니까 약자로 관(文見) 해서 ‘글월 문(文)’ 자에 있어서 날아가는 것을 본다(見) 이거예요. 문 총재의 관이, 문(文)씨가 보고(見) 있는 관이 우주의 관과 가까운 자리에 있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나면서 벌써 알았어요. ‘세상이 이래야 될 텐데.’ 한 거예요. 그래서 몇 가지 조금 보니까 쌍쌍제도로 돼 있는데 우리 집도 그렇고 동네 전부 다 쌍쌍이 돼 있고, 위아래 전후좌우 다 갖췄어요.

그것이 없으면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누나가 없으면 ‘누나 있으면 좋겠다.’ 누이동생이 없으면 ‘누이동생 있으면 좋겠다.’ 다 그래요. 친구들을 봐도 ‘아버지 없으면 좋겠다.’ 하는 녀석이 없어요. ‘어머니하고 이혼하면 좋겠다.’ 하는 녀석 없어요. 여편네 남편네 중에 ‘아이고, 우리 엄마 아빠가 이혼했기 때문에 나도 따라간다.’고 생각하는 녀석이 어디 있어요? 그걸 좋아하고 자기들이 하겠다는 자체는 멸망지종이에요. 알겠나?「예.」

인간 책임을 완성하지 못하면 하나님이나 인간을 해방할 수 없어

솔직하라는 거예요, 솔직.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자기들도, 성인들의 사모님들도 거짓말을 많이 하지? 현실이도 더러 거짓말할 때가 있나?「많지요.」저나라에 가서는 안 돼요. 벌써 다 마음으로, ―말이 필요 없어요.― 마음으로 알고 난 다음에 말이 나오는 거예요. 동기를 들을 수 있으니 큰일나지. 얼마나 기가 막힐 거예요?

그러니 갈라지지 않을 수 없어요. 그러니 저나라에서는 천국이 아니에요. 열 사람 있으면 열 사람, 7천만이 전부 다 갈라져요. 한곳에 못 가요. 자기 마음과 몸이 하나되어서 이룬 인격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 모델과 몇 퍼센트 맞느냐 하는 그 기준이 천상세계에 자기가 머물 수 있는 영원한 격위를 결정해 버려요. 그 틀을 자기가 벗어날 수 없어요. 그러니 큰일이라는 거지.

세상에서 살다가 ‘아이고, 죽게 됐다.’ 하는데, 죽게 되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죽는 것보다 더 큰 문제가 있다구요. 해결할 수 있는 그런 모든 것을 넘어설 수 있는 자리에 서면 그 이상 해방자가 없는 거예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아들딸이 없어서 거기에 매여 가지고 죽은 아들딸을 다시 살리기 위한 것인데, 여러분이 아들딸 죽은 것을 죽기 전에 사랑하던 아들딸로 다시 만든다고 생각할 때 얼마나 힘들어요? 딱 그와 같은 입장이에요. 나라는 존재가 하나님에게 한을 갖다 뒤집어씌우는 근본도 돼 있고, 이것을 풀어 드려야 할 책임이 남아 있기 때문에 인간 책임을 완성하지 못하게 되면 하나님이나 인간을 해방할 수 없어요.

자, 맨 처음부터 다시 하자. (‘섭리사적 종말기와 우리의 사명’ 훈독)

『……지도자 여러분, 본인이 오늘 이 자리에서 하늘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60억 인류에게 주신 새로운 계시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거기 위에다 ‘계명’이라는 한마디, ‘계명적 계시’.「예.」에덴동산에서 계명을 못 지켰는데 지켜야 할 계명적 계시, 그것을 집어넣으라구요. 거기에 써 놓으면 돼요. 계명적 계시, 일반은 계시 받았다고 전부 다 말하고 있는데, 다르다는 거지. 근본적인 거라구요.

『……타락의 후예 된 인간의 노력만으로는 피할 수 없는 숙명적 노정이 되고 만 것입니다.』

숙명적 노정과 ‘같이’라는 말을 하나 집어넣어요. ‘숙명과 노정과 같이’ 되어 버렸다는 거지. 숙명은 뜯어고칠 수 없는 것을 말한다구요. 타락한 세계를 복귀도 할 수 없다는 말이 된다구요. ‘숙명과 노정과 같이’라고 해야 돼요.

그래야 된다구요. 숙명적이라는 것,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자녀관계는 틀이에요. 하늘이 본래 만든 것을 중심삼고 타락한 세계가 천운을 대표할 수 있는 숙명과 같이 돼 버렸다 그 말이에요. ‘같이’라는 말을 집어넣어야 된다는 거지.「‘숙명적 노정과 같이 되고 만 것입니다.’입니다.」그럼. 그러면 이제 숙명적 자체가 안 돼 있거든. 상대적 존재지. 그래서 말하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하늘나라의 박사코스의 과정을 거쳐가는 길

『……여러분은 하늘이 경륜하시는 섭리의 때를 알 수 없습니다. 참된 하늘의 혈통을 갖고 오신 참부모만이 섭리적인 때를 알고 거기에 맞추어 인류구원의 섭리를 완결 짓는 것입니다.』

거기에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집어넣어야 돼요. 참사랑도 모르고, 참생명도 모르고, 참혈통도 몰라요. ‘혈통’만 하면 사랑과 생명이 없는 자리가 된다구요.

『참된 하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갖고 오신 참부모만이 섭리적인 때를 알고 거기에 맞추어 인류구원의 섭리를 완결 짓는 것입니다. (중간 생략) 더 나아가서 아담 해와는 아담 종족, 아담 민족, 아담 국가의 왕과 왕비가 되었을 것입니다.』

‘3대 시대권’을 집어넣으면 좋겠다. 3대 시대권.

『더 나아가서 아담 해와는 3대 시대권인 아담 종족, 아담 민족, 아담 국가의 왕과 왕비가 되었을 것입니다.』

국가의 기본 되는 가정, 국가의 핵이 되는 가정이 되었을 것입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할아버지 할머니 그 3대가 핵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걸 그렇게 고쳐 놔야 될 거라구요. 3대권은 언제든지 있는 것을 말해요. 이건 뭐냐 하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탕감적 내용을 뒤집어 선 그 가운데 있다는 거예요. 3대 시대권!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효율이 알겠나?「예.」한마디를 거기에 내포시키지 않으면 근본이 희미해진다구요. 자!

『아담 왕국은 영원히 존속되었을 것이며, 그 나라가 바로 인류의 영원한 조국, 즉 평화왕국이 되었을 것입니다.』

거기에 ‘그로부터’를 집어넣어야 될 거라구요.

『그로부터 아담 왕국은 영원히 존속되었을 것이며, 그 나라가 바로 인류의 영원한 조국, 즉 평화왕국이 되었을 것입니다.』응.

『……하나님을 종적인 참부모로 모시고 세계 만민이 한 가정이 되어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

‘세계 만민이 한 가족권을 이루어’!

『하나님을 종적인 참부모로 모시고 세계 만민이 한 가족권을 이루어…』그래야 돼요. ‘권(圈)’ 자가 영어로 말하면 렐름(realm)이에요.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도리를 다 하면서 살았어야 할 인류는 어처구니없게도 사탄이 심어 놓은 국경선의 출현으로 산산조각 갈라지고 말았던 것입니다.』

‘국경선과 경계선으로’!

『국경선과 경계선의 출현으로 산산조각 갈라지고 말았던 것입니다. (중간 생략) 타락과 무관한 원초적 차원에서 국경이 없는 새로운 하나님의 조국을 창건하는 참사랑의 창조역사입니다.』

재창조! ‘재’ 자를 하나 집어넣으라구요.

『타락과 무관한 원초적 차원에서 국경이 없는 새로운 하나님의 조국을 창건하는 참사랑의 재창조역사입니다.』그래야 된다구요.

『……이처럼 인류의 조국, 즉 하나님의 조국은 원수를 사랑하는 길로 찾아옵니다.』

인류의 조국, 그다음에 참하나님의 조국!

『이처럼 인류의 조국, 즉 참하나님의 조국은 원수를 사랑하는 길로 찾아옵니다. (중간 생략) 이 더러운 타락의 유산을 여러분의 몸에서 제거하지 않는 한 조국광복의 꿈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따라서 여러분 모두는 새로운 인격혁명, 즉 참사랑 혁명을 완수해야 할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하늘나라의 대학원 코스가 아니라 박사코스의 과정을 거쳐가는 길이에요. 박사라는 것은 누가 연구한 그 자체를 다시 본떠 가지고 하지 않아요.

심정세계는 구형가치의 어떤 것도 그 자체가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면들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일면을 들고 나와서 논거를 세워도 전체를 대신할 수 있고, ‘와!’ 환영하게 돼 있지 반대하게 안 돼 있어요. 요즘에 박사들이 자기 분야의 연구했던 것을 누가 ‘와!’ 하고 전부 다 환영하나? 그건 하나 안 됐기 때문에 그럴 수 없다구요. 자!

나쁜 세계도 찬양할 수 있는 내용을 갖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해

『……다시 말씀드리면, 거짓 부모와의 심정적 인연을 끊고 무형의 하나님의 실체로 현현하신 참부모님으로부터 결혼축복을 받아, 참된 하늘의 사랑과 혈통을 확보하라는 뜻입니다.』

그 중간에 ‘접붙임을 받아’를 넣어요. ‘결혼축복과 접붙임을 받아’!

『참부모님으로부터 접붙임을 받아, 결혼축복을 받는 참된 하늘의…』

거기에 ‘받는다’는 것이 둘 나오는데, 하나는 빼야 돼요.「예.」

왜? 돌감람나무를 무자비하게 짤라 버렸으니까 짜르면 어떻게 되느냐? 접붙임을 받아야 돌아갈 수 있는 거라구요.「예.」그런 개념이 연결되는 거예요.

『다시 말씀드리면, 거짓 부모와의 심정적 인연을 끊고 무형의 하나님의 실체로 현현하신 참부모님으로부터 결혼축복과 접붙임을 받아, 참된 하늘의 사랑과 혈통을 확보하라는 뜻입니다. (중간 생략) 조국광복의 부름 앞에 분연히 일어서는 하늘의 애국자가 돼야 할 것입니다.』

조국광복의 권위 앞에! ‘권위’를 하나 집어넣으라구요.

『분연히 일어서는 애국자의 권위를 가져야 될 것입니다.』

조국 다음에…. 조국에 권위가 있어야지. 조국이라는 것은 권위 없는 조국이라는 생각을 하면 안 되거든. 심판하고 다 가려야 돼요. 재판장이 판결하는 것과 같은 권위가 있어야 돼요. 조국의 권위! 조국의 권위를 모르잖아요? 이제 우리가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조국광복의 부름 앞에 권위를 갖고 분연히 일어서는 애국자가 돼야 할 것입니다.

밀사는 무슨 사명을 하는 사람입니까? 조국광복을 위한 소망이 현실의 소망보다 천배 만배 강한 마음을 갖고 생명을 바쳐서라도 기필코 그 뜻을 이루겠다는 비장한 각오로 나서지 않으면 밀사의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박금숙이 지금 밀사예요. 중국에서 밀사 놀음을 해야 된다 그 말이에요. 박금숙을 전 14억 인류가 바라보고 있는 거예요. ‘한국 여자가 어떻게 될 것이냐?’ 해서 바라보고 있다구요. 밀사예요.

한국 사람 레버런 문이 미국에 가 가지고 밀사의 놀음을 했어요. 모든 것의 주목의 대상, 모든 것이 가시와 같이 생각하고 그것을 없애기 위한 반대를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거기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밀사예요. 그들의 모든 것, 한 가지 두 가지가 아니고 전체, 나쁜 세계도 찬양할 수 있는 이런 내용을 갖고 살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는 거예요. 그래요. 자!

『……여러분! 본인은 최근 ‘몽골반점동족권세계평화연합’을 창설하여 전세계에 널려 있는 몽고반점 동족들을 규합하는 운동을 출발시켰습니다.』

‘창설’보다도 ‘창건’이라고 해야 될 거라구요. 전체 나라의 충신 대표의 자리에 섰기 때문에 창건!

『‘몽골반점동족권세계평화연합’을 창건하여 전세계에 널려 있는 몽고반점 동족들을 규합하는 운동을 출발시켰습니다. 결코 새로운 민족주의 운동을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 역사적으로 노아의 장자 혈통인 셈족의 후예로서…』

아담을 중심삼고 아담과 가인도 하나 집어넣어야 돼요.「예.」「그게 나옵니다. 별도로 나옵니다. (김효율)」「여기에 나옵니다.」그건 맨 처음에, 위에 집어넣어야지 나중에 나올 것이 아니에요. 아래 나올 필요 없어요. 먼저 집어넣어야 돼요.

『역사적으로 아담의 장자 가인, 노아의 장자 혈통인 셈족의 후예로서…』

아담가정의 가인이 파괴….「그러면 말이 한참 들어가야 되겠는데, 한번 만들어 보세요.」

소화?정화작용을 하는 게 노래

『……타락으로 아담가정에서 아벨을 잃고 130년 만에야 셋을 다시 찾아 세웠던 하나님의 비통한 심정을 위로해 드릴 수 있는 장자권을 세우기 위한 운동입니다. 한 형제 한 가족이 되어 서로서로 마음의 담을 헐고 국가 간의 국경을 제거하여, 더불어 살자는 공생 공영 공의사회의 실현운동입니다.』

거기에 ‘평화의 왕’이라는 말을 하나 집어넣어야 된다구요. 아벨만이 할 수 없어요. 가인과 아벨이 있으면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는 것은 부모를 모시기 위한 것이지. 부모라는 개념이 거기에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거 알겠나?「예. 기록했습니까?」「예.」

『하나님의 조국창건을 앞당기는 섭리적 소명입니다.

이처럼 엄청난 섭리의 때를 일깨워 주시고 영광된 밀사의 사명까지 부여해 주신 하나님과 참부모님께…』

거기에 ‘왕권’을 한마디 집어넣어야 되겠다구요. 그래야 결론에 가깝겠다구요.

『이처럼 엄청난 섭리의 때를 일깨워 주시고 하늘 왕권을 세워 영광된 밀사의 사명까지 부여해 주신 하나님과 참부모님께 우리 모두는 감사와 영광을 돌려야 할 것입니다.』그래.

『……여러분의 가슴속에는 벌써 천명이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거기에 ‘천운에 의한 천명’이라고 하면 더블이 되겠구만.

『여러분의 가슴속에는 벌써 천의에 의한 천명이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그래요. (끝까지 훈독) (박수)

얼마나 됐어요? 50분이 걸렸네. 체크한 데를 집어넣으면 될 거라구요.「예.」내가 시정하려고 했던 거예요. 효율이!「예.」요거 집어넣어 가지고….「아버님, ‘천의에 의한 천명’이 무슨 말입니까? (김효율)」「천의의 뜻에 의한 천명이기 때문에, 그래서 아마 이중 된다고 하신 것 같아요. (곽정환)」「‘천의를 따르는 천명’이라고 하면 되겠습니다.」천의에 의한다는 것은 반드시 거기 가야 할 행동이기에 따르는 것이 자동적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이제 일곱 시가 되기 10분 전이구만. 어디 갔나? 요전에 노래한 아줌마가 있지? 아까 얼굴이 보이던데.「엄상철 회장 사모입니다.」그래, 노래 한번 하자. 그런 노래가 필요해요. 일을 하게 되면 복잡하고 다 이럴 텐데 소화?정화작용을 하는 게 노래예요. 스트레스를 풀고 다 그래요. 요전에 한 감동적인 노래를 다시 해도 괜찮아요. 패들이 다르니까.

「할아버지 스트레스를 풀자. (어머님)」(박수) (손자님이 나와서 얼러 주심) 내가, 아들딸을 사랑하지 못하던 할아버지가 이제 아기가 얼마나 귀한 것을 알게 됐어요. 여러분을 이와 같이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이상의 마음으로 사랑했느냐 생각할 때, 이제부터 저나라에 가서 하지 못한 사랑을 하면 얼마나 더 좋겠나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섭섭히 생각하지 마요. 알겠어요? 저나라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인간 세상의 가지각색 고충을 느끼고 남아져야 이름 있는 사람 돼

자!「무슨 노래를 할까요?」요전에 노래하던 것, 두 곡 했지? 그거 다시 해도 괜찮아요. 노래는 열 번 하면 할수록 환경이 다르면 다른 데에 대한 심정적 흐름이 다르고 느끼는 것이 달라요. (김영애 사모 두 곡 노래) 잘 했다! (박수)

그래, 누군가? 허 뭐이?「예, 허강입니다.」옛날에 고향 생각하던 노래 한 번 더 하지. 불란서로 돌아다니고 세계를 돌아다닐 때 친구도 없고 동조자가 없어서 하늘을 바라보고 강을 건너고 높은 산 너머에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던 고독한 시대에 부르던 노래, 그거 잘 들어 봐요.

여러분이 지금 그런 길을 가는 거예요. 천국을 찾아가는 나그네의 신세라구요. 나는 기러기들이 천리 길을 멀다 않고 나는데 어디 갈지 목적지가 먼 것인데 선배들을 따라감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신앙세계 신앙 길에 있어서 어려운 길을 극복한 모든 선배들이 간 것은 여러분이 가는 길 가운데, 혹은 환경 여건의 표준이 되고 푯대가 되는 거예요. 그것을 잊어버리지 않는 대신 존재들로서 모시고 살 줄 아는 사람은 탈락하지 않고 평화의 복지에 도달할 수 있느니라. 아멘이에요. 자! (허양 교구장 두 곡 노래) (박수)

자, 그다음에 김윤상 처! 노래를 자꾸 불러야 이제 배에 힘이 생기고 가서 남편도 도와줘요. 통일교회 아주머니들도 내가 노래를 자꾸 시키기 때문에 기본들이 다 어느 정도까지 수준을 넘고 있어요. (한순자 사모 두 곡 노래) (박수)

윤기병이 오늘 안 왔어? 안 보이네. 박구배!「예.」정원주!「예.」둘이 해도 괜찮을 거라구요. 어, 너(윤기병) 여기 있구나! (웃음) 안 보여서 없는 줄 알았더니. 자, 그다음에 박금숙! 춤을 출 거니까 자리를 좀 비키라구요. 아, 중국에서 배운 춤 한번 보여 주겠다는데, 자리 좀 비키라구요, 넓게 넓게. 뒤에 가라구요. 자!

여기 좀 나와라. 기분 내서 한번 춤춰 봐요. 이번에 좋은 보고를 했으니 이제 더 좋은 보고하기 위해서 흥에 겨워야 가서 꽃이 피지. 흥태, 나와요. (‘향수’ ‘우리는’ 노래) (박수)

미국 세계일보 아줌마! 신문사 하기 힘든 그런 얘기를 잠깐 하지. 여자가 하기에는 힘든 건데. 미국에서 세계일보 하는 아줌마예요. 아줌마인데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고 다 그래요.

우리가 명년에 들어가서는 이런 모임에는 반드시 부처끼리 내세워서 춤과 노래를 할 텐데 세 항목은 준비하라구요. 춘하추동 한 번씩 춤추고 가야 몸이 풀리고 노래해야 될 거 아니에요? 겨울에는 가서 잠자고 다 그래요. 자! (미주 세계일보에 대한 김옥기 편집인 보고)

「……우리는 세계일보 자체가 아니라 재단이 있기 때문에 뭐가 하나 걸리게 되면 우리 신문이 다치는 것이 아니라 재단까지 다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법적인 하자가 있는 그런 일은 안 하려고 애를 쓰면서 직원들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 여자로서 신문사 하기가 얼마나 힘들고 한국에 있는 여자들은 노라리 판에서 춤추고 마시고 좋게 사는 것을 비교하게 된다면 지옥과 천국의 차이 있다고 그런 얘기를 해야지. (웃음) 교육하기 위해서 시간을 줬으면 그렇게 얘기해야지, 데모하고 그런 얘기는 필요 없지.

「그래요. 바깥에서 보기에는 ‘신문사에 근무하고 사장이고 편집인이고 대단하다, 어떻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사실 저희들은 발로 뛰고 밤늦게까지 돌아다니고….」

대단하지. 대사관에 가더라도 ‘신문사 사장님, 왔습니까?’ 대사도 인사하고 영사도, 재벌의 사람들도 인사하고 그러면 됐지, 뭐. (끝까지 보고) (박수)

이게 힘든 거예요. 신문사를 하나 한다는 게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내가 아는 거예요. 여자들로써 앞으로 신문사를 내가 만들려고 하는데, 세계적인 신문을 만들 텐데 그럴 수 있는 일을 책임지겠다고 나서는 여자가 얼마나 되겠느냐? 생활비도 팔아 가지고 써야 되고, 돈을 빌려 가지고 빚져 가지고 도망 다녀야 할 일도 있고, 인간 세상의 가지각색의 고충을 다 느낄 수 있어 가지고 남아져야 언론계의 이름 있는 사람이 되느니라. 그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 말씀했다 하는 것을 기억해야 되겠습니다. 아시겠어요?「예.」

절대 처녀들을 나이 먹어서 시집보내면 안 돼

여기서 셋째 아저씨, 딸 시집갔지?「예.」여기에 왔어, 안 왔어?「못 왔습니다. 학교 갔습니다.」나이 많은 노처녀 딸을 데리고 있다가 시집보냈는데, 마음이 둥 뜨는 마음인지 지금 어드런지 느낌을 한번 얘기해 봐요. 절대 처녀들을 나이 먹어서 시집보내면 안 된다는 한계를 한번 정해 보라구요.

경험한 것, 그런 어려운 일을 당하지 않게끔 식구들 앞에 다 알려 줘야 할 책임이 있는 것 아니야? 나와 해 봐요. 사위가 일본 신랑이라며?「예.」네 살 아래라고?「딸은 서른 다섯인데 서른 일곱, 두 살 차이입니다.」나는 네 살 차이라고 말을 들었는데 아비라고 낮춰 주는구만. 하여튼 얘기해 봐요. 여기에 중국 아줌마 있는데 말이야, 중국에서 공부해서 박사학위 한 여자라구요. 그러니까 잡아다 쓸 수 있으면 한번 만나도 괜찮을 거라구요. (이원대 장로 보고)

「……일본 문화하고 한국 문화가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백번 이해해야 되고 분위기를 맞춰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는 입장에서 지금 굉장히 마음적으로 정성을 들이고 있습니다.」

자라는 아기보다도 잘 길러 가지고 결혼하게 된다면 틀림없게끔, 신앙에 있어서 자기 혼자 갈 수 있는 준비를 다 해 놔야 시집가서도…. 준비라는 것은 자기 혼자만이 아니고 시집가게 되면 자기 주변에 수십 명을 거느려 가야 할 입장인데 거기에 맞추기 힘든 거예요. 여자의 갈 길이 그렇게 평탄하다고 생각하면 안 되지.

「……그래서 어떠한 입장에 있더라도, 딸한테 계속 시키는 게 그것입니다. 아버님 앞에 정말 보답할 수 있고 네가 해야 할 일은 다 해야 된다라고 지금 이야기하고 있습니다.」(박수)

할머니로부터 어머니로부터 그다음에 아내로부터 딸의 선생까지도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되는 거예요. 그게 힘든 거예요. 결혼이 자기 좋을 수 있는 결과로 맺어진다고 생각하면 큰 오해지.

박금숙을 내가 시집, 박금숙의 남편을 얻어 줘야 할 텐데 중국 사람을 해 줄까, 소련 사람으로 해 줄까, 중동 사람으로 해 줄까 지금 생각 중이라구요. 저렇게 장(長)의 꼭대기에서 춤추고 호령하고 살던 여자들이 시집가 가지고 자리잡고 못 살아요. 빨리 연애해 가지고 아기를 배 가지고 아기를 낳아 가지고 품고 있으면 할 수 없이 아기 때문에 끌려가지, 그렇지 않으면 힘들어요. 그렇다구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자, 여덟 시 됐다. 이런 것을 상식적으로 알고 자기 아들딸 시집보내는 것은 스물 다섯만 넘으면 힘든 거예요, 여자는. 대학원이고 무엇이고, 대학원 해서 뭘 해요? 시집가게 되면 써먹지도 못하는 건데. 아예 대학교 3학년 때, 졸업 전에 해 가지고 1년이고 서로서로가 친교 할 수 있게끔 화합할 수 있어 가지고 쭉 이렇게 나가야지, 그냥 그대로 나이 많은 사람은 자기 고집, 자기 세상의 체험, 자기 관을 중심삼고 갖다 씌우면 그 관이 맞나, 옷이 맞나? 안 맞지. 그러니까 안 되는 거예요.

더욱이나 여자들은 대학원을 나오고 박사코스 했으면 세상의 꼭대기, 빌딩 가운데 높은 안테나에 올라가서 내려다보는 것같이 큰 놈도 요렇게 보이고 작은 놈은 안 보이고 다 그럴 수 있는데 말이야, 자기가 내려가서 올려다볼 수 있는 자리까지 내려가야 정상적인 상대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힘든 거예요.

자, 이제는 여덟 시가 됐구나. 오늘 왜 비둘기가 안 와요?「왔다 갔습니다.」왔다 갔어? 자, 그럼! (경배)

오늘 황선조는 안 올라오지?「예.」오늘이 18일이지?「예.」그 양반이 대회 할 거라구요. 조총련하고 민단, 그다음에 전라남북도 책임자들을 묶는 데 있어서 공산당 중심삼은 저들을 어떻게 하나로 묶느냐? 싸움판밖에 될 수 없는 것을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하는 그런 싸움을 하는 거예요. 소석이 와 있잖아?「예.」가서 말뚝을 박아 놓고 호령해야 된다구요. 준비하라구.「예.」자! (박수) *

하늘나라 왕자 왕녀의 갈 길과 평화군대? 경찰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에서 왔습니다.」카프 몇 명이야? 여기 120명씩 차게 하랬지, 120명. 자!「여섯 시에 그쪽에서 승화식을 하기로 한 것 같습니다.」그래? 그래, 결정했나?「예.」그래, 그럼 가 봐요.

며칟날?「11월 19일입니다.」19일 몇 시야? 거기 간다고 써달라는 얘기 하지 말라구, 이젠. 아무나 여기서 써 보내면 영계에 곤란하다구. 봉신?봉천?봉신?「사신입니다.」이름이?「위 김신욱.」김신욱. 이 ‘신(信)’ 자지? 무슨 ‘욱’ 자야? ‘빛날 욱(旭)’ 자야?「‘아홉 구(九)’에…」그게 ‘빛날 욱’ 자야. 김신욱 뭐야? 전도사야, 뭐야?「선교사 하셨습니다. 아프리카도 많이 가고요, 해외 선교도 많이 다녔습니다.」「안 그러면 순회사 하시면….」순회사. ‘순’ 자가 이렇게 쓰지? ‘돌아갈 회(廻)’ 자지. (박수)

평화군단을 만들어야 할 때가 온다

이제는 하늘나라 군대를 초종교적으로 편성할 때가 온다구. 그럼 지상이 이제 곤란하지. 싸움하는 패를 중심삼고. 자!

(≪천성경≫ ‘천일국 주인의 생활’ 편 ‘제3장 하나님과 참부모 1)참부모는 하나님과 인류의 소망’부터 훈독)

『하나님은 우리 타락한 인간에게 있어서 스승 중의 제일 큰 스승입니다. 선생님 중의 대왕 선생님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모르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또, 부모로 말하자면 부모 중에서도 첫째 부모입니다. 즉, 참된 부모입니다. 왕으로서는 만왕의 왕입니다.

오늘날 타락한 인간의 소원은 하나님의 아들을 만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로는 개인적인 아들, 가정적인 아들, 종족적인 아들, 민족적인 아들, 국가적인 아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모두 찾아야 할 텐데 이렇게 찾으려면 인류가 얼마나 고생하겠어요? 그러니 국가적 기준에 있는 아들권을 대표한 메시아를 보내는 것입니다. 이 메시아를 찾는 날 개인적 하나님의 아들, 가정?종족?민족…』

열 줄 열 줄하고 열 한 줄이든가 하고 열 사람, 열 줄…. 몇이야, 지금? 하나 둘 셋 넷 요거 열두 줄 할 수 있지? 어디가 넓은가?「비슷합니다.」저기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아홉이에요. 요 열 줄 열 사람하고 열두 줄, 옆에 이렇게 앉는 것이 길지.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열 줄 다섯….「여섯 여섯 하겠습니다.」또 열 둘하고 열두 줄 앉든가 여기 열 둘 하든가 120명 넘게 하라구.

들락날락하고 참소 받을 것 같으면 참석하지 마. 서울 북쪽이면 120명, 남쪽에서 배치해 가지고 거기 차지 못하면 들어오게 될 때 여기 들어오기 전에 행렬 지어 하지 않으면 들이지 마. 알겠어?「예.」훨씬 수월하지. 누구든 참석하는 명단을 중심삼고 체크하지, 아무나 왔다 갔다 하고 마음대로 할 수 없어. 알겠나?「예.」

그리고 또 여수도 그래. 5백 명이면 5백 명이지, 안 그러면 들이지 마. 군대와 같이 훈련해야 되겠다구. 하늘나라의 천군 천사 군대를 만들어야 할 때가 왔어요. 땅 위에 하늘이 지금까지 근심되었던 적을 쳐 버려요. 정리운동을 영계에서부터 해야 할 때가 온다구. 그러면 통일교회 자체에서부터 해야 돼요. 지상이 중심이라구요. 너희들이 정예군대, 브리지포트에 무술학교를 만들어서 미국 전체 학교에 본을 보여 가지고 마피아 같은 것, 프리 섹스, 호모 같은 하나님의 뜻 앞에 반대되는 모든 존재들을 종교가 합해 가지고, 영계와 육계가 합해 가지고 몰아내야 할 때가 왔어요. 그건 내가 지도해야 된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나?

군대 책임자들이 훈련만 시켰지 먹이고 살리는 건 나라가 다 하잖아요. 옷 주고 모든 것 전부 다 먹고 훈련받았으면 훈련받은 그 사실을 실전부대에서 사용해야 돼요. 그래, 평화군단을 만들어야 할 때가 온다구요. 알겠나?

하늘나라 군대는 여군이 많아야 돼

양창식 갔나?「예.」그거 연락해 주라구. 다음 달부터 다음부터 가야 할 것은 이제 그 나라의 대통령과 부대통령, 국회의장과 국회의원들을 위주로 하고 데려가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 그것이 어느 수준에 오르면 미국을 중심삼고 종교권 군대 편성을 하는데 미국이 하지 못하면 미국이 그 모든 경비와 비용을 대야 되겠다구. 그래 가지고 미국을 중심삼고 유엔을 통해서 이것을 적십자 모양으로, 평화군단을 위한 적십자 모양으로 세금을 바쳐서 그런 문제가 벌어지면 구라파면 구라파에 동원할 수 있는 것이 얼마인지 해서 각 국가에서 동원 못 하게 문을 지키고 감시해 가지고 벗겨 버려야 된다구.

부락에다가 이제 앞으로 여자들 여군을 만들어요. 여군이 많아야 돼요. 국회의원을 요전에 그랬지? 천사장 한 남자에 여자가 몇 명인가? 20명이지?「예.」20배예요. 앞으로 여자들이 철저히 교육해 가지고, 카프가 그 놀음을 해야 돼요. 데데해 가지고 카프가 교육을 하고 군대 훈련까지 해 가지고 유엔을 통해 가지고 평화군단을 만드는데, 평화군단을 그 자식들은 못 만들어요. 공산당 리벌한 패들이 전부 다 유엔에 들어가 있어요. 알겠나?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을 만든 것이 이걸 위한 거예요. 우리 핏줄이 같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핏줄을 축복받은 가정들은 정예의 군대가 돼야 되는 거예요. 핏줄이 다른 패들이 싸우잖아요. 안 그래요? 국가가 종교권을 망치기 위한 놀음을 했어요, 핏줄이 다르니까.

이제는 하늘나라의 선한 개인과 종족과 민족과 국가, 세계적 판도를 닦았으니 결속했으니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반대의 것을 몰아내야 된다구요. 힘으로 하면 힘으로 하는 것이고 말이에요. 절대 먼저 치는 것은, 1차 2차 3차까지…. 1차 때는 아이들을 일선에 세우고, 그다음에는 여자가 일선에 서요.

야곱이 에서와 만나러 갈 때와 마찬가지라구요. 종들을 세우고 모든 것 그다음에 여자들을 세우고 야곱은 나중에 나타난 것과 마찬가지예요. 여러분 그냥 그대로 통일교회를 믿고 천당 간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통일나라를 이루고 천국 가는 거예요. 알겠나?「예.」

애국은 못 하고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 교인들이 술 먹고 이러면 앞으로…. 전세계 연합한 특공대가 나와 가지고 나라 나라 몇만 명씩 동원해 가지고 그 나라의 경비 되게 해서 네거리에 술 먹고 얼쩡거리는 녀석, 마약 먹고 휘청거리는 사람은, 호모, 그다음에 술주정뱅이를 깨끗이 정리해야 돼요. 여자들이 하는 거예요, 여자 군대.

해결 지어야 될 것 아니에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이제부터 군대 가운데 군대가 제일 힘든 게 어디야? 카투사 부대야, 어디야? 무슨 부대야?「특전사요.」특기부대. 통일교회 교인들은 거기에 3년 군대 입적시켜 가지고 누구도 빠짐없이, 여자든 남자든 같이 훈련시키려고 그래요. 그렇잖아? 사상 무장에 철저하고, 아무나 가지 않아요. 사상 무장에 철저해야 돼요. 훈독회 불참하는 사람들은 문제가 벌어져요. 법적으로 정리해서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이제 나라만 생기는 날에는 순식간에…. 영계에 대혁명을 선생님이 계획하고 있는 거예요. 기독교면 기독교 전체, 예수 중심삼고 기독교 군단을 영계에 만들어요. 천사들을 동원해 가지고 기독교 가운데 교파들을 다 물리치고 군대 중심삼고 지상에 여기에 대해 그 배치되는 모든 불순분자들은 영적으로 막아 치우는 거예요.

책임자가 되려면 양면을 갖추어야

손대면 얼마나 무섭겠나 생각해 보라구. 선생님이 가만있을 것 같은가, 어드런가? 카프에서 잘 왔구만. 이제는 여기에 동참해 가지고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시집 장가가서 씨를 남길 필요 없다는 거예요. 일족이든 뭣이든. 단단히들 결심하라구. 알겠나?「예.」

여기 사모님들은 이제 그 나라 찾아가 가지고 예수가 죽고, 소크라테스가 죽었으면 죽은 나라를 찾아가서 어머니 노릇 하기 위해서 책임을 지고 파송을 받을 때가 왔어요. 국가적 메시아도 그래요. 이제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에 가담한 모든 그 일을 해야 되는 거예요. 하늘군대, 군대지? 지금 가인 군대가 뭐예요? 사탄 군대 아니에요? 하늘나라의 기독교를 말살시키기 위한 것 아니냐 이거예요. 이제 반대라구.

접붙임 받았으면, 돌감람나무 밭에 참감람나무가 있을 수 없어요. 있을 수 있나, 그게? 지금까지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가 나기만 하면 다 잘라 죽였어요. 그런 것 아니에요, 사탄세계가? 이제는 참감람나무 축복받은 이후에는 돌감람나무 씨가 그 울타리에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종교권도 이래 가지고 하늘나라의 풍속이 생겼으면 그 종교 해체해버려요. 종교가 필요 없을 때가 왔어요. 안 그래요? 나라가 필요해요. 나라의 주인이 없고 종교의 주인이 없어요. 세계의 주인이 없어요. 사탄이 물러가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주인 노릇 할 하늘나라의 군대가 있어야 돼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보호할 수 있는 하늘나라의 경찰이 있어야 돼요. 그걸 알아야 돼요.

천사는 하늘나라의 군대라면 경찰은 통일교회 교인들이 하늘나라의 경찰이 되어야 돼요. 생활과 환경 무대를 습격하는 이것은 국경 방어하는 군대가 아니에요. 그런 것을 준비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운동하고…. 대가리만 머리만 자랐다고 출세할 수 없어요. 앞으로 국가 책임자가 되려면 고시 같은 시험을 보고 군대 훈련 점수가 80점 이상 되지 못하는 사람은 판사고 검사고 변호사가 못 된다는 거예요. 양면을 갖추어야 돼요. 여러분 마음과 몸이 하나되어서 마음을 중심삼고 몸뚱이를 움직여야 돼요. 뜻을 알아 가지고 양심의 가책 받는 녀석들은 껍데기를 벗겨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가정에서부터.

통일교회부터 정비하기 위해서는 축복가정 아들딸들이 술 먹고 이런 것은 격리시켜야 돼요, 문둥병자와 같이. 그래 가지고 교육해 가지고 회개하고, 나오려면 1킬로미터 이상 헤엄칠 수 있어서 나오라는 거지.

카프, 젊은이들은 극기훈련 군대를 신청해야 돼

이런 것은 얘기할 것이 아니지만, 젊은 놈들은 지금부터 준비하라 그 말이야. 카프에 얘기해 주라구. 알겠나?「예.」군대가 돼. 카프 녀석들이 군대 피해서는 안 돼. 극기훈련 군대를 신청해야 되겠어.

앞으로 이제 공산주의들이 한 나라, 호주 같은 데 해양권을 중심삼고 바다에 몰려가 군대 방어해 가지고 오는 녀석들은 자기 친구도 바다에서 쏴 버리려고 생각하고 그런 계획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 죽이지는 못해서 저러고 있어. 박구배 알겠어?「예.」

뭐야?「김신욱 순회사….」갔다 오라구. 김신욱이 통일교회 선발대로서 믿고 하늘을 존경하고 그다음에 봉신?봉천 그다음에 뭐야?「사신.」선발대로 고생한 사람이라구. 우리가 그런 병원이 있어 가지고 병원에서 다 치료해 줘야 된다구. 청평이 그래, 청평. 영계 병원이 되어야 돼요. 영적으로 안 되는 사람은 작달을 해야 된다구.

그래, 이스라엘 나라가 지금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가서 지키는 본국 땅이에요. 홀리 랜드(holy land; 성지)가 그래요. 하나님이 지킬 수 있는 땅인데 이게 싸우는 패들이 가 있었어요. 홀리 랜드를 중심삼아 가지고 탈환을 해서 누구든지 경배할 수 있게, 누구든지 눈물의 벽이니 통곡의 벽이니 골든 템플이니 어디 있어? 종파 분열의 싸움터로 되어 있는 거라구요.

여기 카프도 앞으로 가 가지고 청년들을 일대일로써 한 사람이 세 사람씩 훈련하지 않고는 1년이고 2년이고 3년을 학교를 안 보내려고 그래요. 그런 사람은 학교해서 뭘 해? 자기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수고해 가지고 나라 망칠 수 있는 패는 교육도 시킬 필요 없어.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이제 자기 마음대로 여기 들락날락 못 해. 앞으로 ≪천성경≫은 가정에 배치해 가지고 가정적으로 부모와 더불어 자식이 같이 읽고 부모가 시험쳐 가지고 사회 나가더라도 하늘나라의 본 될 수 있는 아들임에 틀림없기 때문에 내보내야지, 그러지 않으면 그 생활 가정권 내에 제재를 받아야 되는 거예요.

말 안 듣는 녀석들은 별거 훈련하는 거예요, 극기훈련과 같이. 그런 패들을 이제 전쟁 나면 일선에 나가 가지고 전통을 세우고 그래야 집에 들인다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해 주는 것은, 너희들이 믿고 너희들이 가는 세계가 영원한 세계가 그렇지 않아. 깨끗이 정비하고 난 후에 가 살아야 된다구. 알겠나?「예.」

선생님이 누구보다 똑똑하고 누구보다도 능력 있는 사람이에요. 군대 가서도 뭐 일등 대장이 되었지. 너희들도 그래. 어떤 분야에서 최고의 정상을 뚫고 올라갈 수 있는 결의가 안 된 사람은 번호가 억천만 번호가 있어 가지고 몇째라는 것을 자기가 기억하고…. 군대 들어가게 되면 뭐인가? 제일등병인가 뭐인가?「훈련병부터….」아, 맨 처음에 뭐야?「이등병입니다.」일등병은 없나?「그다음이 일등병입니다.」그다음에?「상병.」그와 마찬가지라구.

앞으로 결혼도 마음대로 하지 않아요. 그 기준에 못 하게 되면 탈락돼요. 죽일 수는 없다구요. 자기들이 실력이 부족하면 자동적으로 물러가는 거예요. 양반이고 뭣이고 없어. 이제부터 양반 상놈이 나오는 거예요. 알겠나? 정신 차려야 된다구.

대학 나온 사람들은 유 티 에스, 선문 신학대학원을 거쳐와라

이제 내가 기도를 하늘나라의 군대를 동원하고 하늘나라의 정의 평화의 군대, 평화의 경찰로서 지상에 동원할 때 기독교면 예수 이름 가지고 종교를 믿어 가지고 예수 이름 팔아먹는 녀석들은 배때기 골을 파 버려야 된다구, 밥 목사들. 요즘에 종교가 신자들이 상품이 되어 있어요. 그걸 팔아. 몇백 명만 되면 돈 받고 판다구. 그런 교회가 되었어요. 그게 무슨 교회예요? 그건 세상보다 나빠요. 마피아보다 나쁘다구. 마피아들이 그 당을 파나? 보호하지. 그렇게까지 다 되었어요.

그걸 알고 우리 자체가 편안히 살겠어요? 여자들이 궁둥이 크니 앉아 가지고 살을 찌우겠어? 궁둥이를 그저 쉬지 말고 휘저어 가지고 군대 맹훈련을 해 가지고 일선을 하루에 몇백 명씩 왔다 갔다 하면 궁둥이가 클 수 있어? 남자들은 어깨를 살찌울 수 있어? 땅을 파고 참호를 파고 토치카를 만들고 사탄 지옥까지 메워 버릴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는데. 그런 것을 누가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냥 그대로 될 것 같아?

코디악에 가 가지고 토치카들을 점령해서 하늘의 교두보를 만든 것을 생각해 가지고 거기 가면 순회한다구, 선생님이. 알겠나?「예.」그렇게 무섭다면 제일 무서운 군대장이에요. 경찰이면 경찰의 제일 무서운 사람이라구. 그런 사람이 이게 뭐야? 똥개한테 몰려다니면서도 그 상처를 자기 손으로 치료해 나왔어요. 감옥에 죽을 사지를 가 가지고 따르는 녀석이 없기에 나 혼자 죽을 사지를 헤쳐 나왔다는 거예요. 너희도 그 과정을 거쳐야 돼. 충신의 핏줄은 충신의 길을 가야 돼요.

하늘나라의 하나님의 왕자가 되기 위해서는 경찰의 찌끄러기를 갖다가 세우겠나? 경찰 군대 찌끄러기를 갖다 세워야 되겠나? 그래, 우리 아들딸은 무술을 배우라고 지시를 하고 있어요. 싸움판 나가 가지고 네 사람 이상은 방어해야 된다구, 동서남북에. 우리 효진이나 누구나 못 하는 사람이 없다구. 현진이도 그렇고 국진이도 그렇고.

그다음에 형진이는 그 무도장이 뭐라고? 소림사 가 가지고 훈련하라고 그랬어요. 그 비밀까지 거쳐오라고. 그래 가지고 불교도 들어가서 이제 1년 2년, 회회교도 들어가서 1년 2년, 너희들한테 본때를 보여야 되겠다 그거예요. 종교 지도자들을 끌어오려면 끌어와야지. 한군데 만들어야 될 것 아니야? 밥 먹기 위해서 편안하게 서울대학이 어디 있고 고대가 어디 있어? 다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똥개새끼들, 냄새 피우고 다니는 것들, 그들 앞에 얼마나 우리가 핍박받았어? 거기 찾아갔던 녀석들은 이제 졸업하고 나서는 취직해 가지고 앞으로 통일교회에서 그냥 못 써요. 대학 나온 사람들은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 가라구. 선문대학 대학원을 거쳐오라구. 그러지 않으면 사용 못 해. 곽정환이 알겠나?「예.」

교육해 가지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오게 된다면 120일 해 가지고 3년 동안 재훈련해 가지고 더럽히지 않게끔 말이야, 그 근본을 깨끗이 정비해야 돼. 표백제를 해 가지고 써먹어야 된다구. 그거 싫다는 녀석은 앞으로 격리 당해. 세상도 그렇잖아? 역모했던 사람은 뭐이 되나? 역모에 걸리면 삼족, 칠족이 멸해요. 남게 된다면 뭐이라고? 백정이 되고 여자는? 여자들은 뭐라고 그러나?「관비.」관비가 되었다는 거예요. 어느 누가 와서 수청 들라 하면 이의가 없어요. 그 이상의 엄격한 하늘나라의 법도를 거치지 않고는 천국 문을 들어가지 못해요.

이스라엘 민족이 문턱을 넘어오기 위해서는 양을 희생시킨 피를 바른 그것을 내가 대신 죽어서 넘어갔다, 해방됐다는 조건을 넘은 사람이 애급을 나왔어요. 애급을 나와 가지고도 마음대로 못 들어가요.

창세기 끝은 요셉의 역사예요. 야곱이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축복을 교체해 주는 거예요. 에브라임이 동생인데 야곱이 축복을 해 줄 때 요셉이 옆에 보는 데 있어서 그 아들을 중심삼고 형님을 동생의 자리 왼손에, 동생을 오른손에 해 줬던 거예요. 요셉이 자기 아버지에게 ‘아버지, 엇갈려서 기도한다.’고 하니까 ‘내가 알아.’ 한 거라구요.

이거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되었다는 거지. 이렇게 되어서, 이렇게 바로잡아야지. 그런가, 안 그런가? 핏줄이 그래. 두 번째 올라가 가지고 깨끗이 정리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뜻 앞에 부족한 것은 내가 지나가지만, 지금 그런 책임자는 훈련해서 다시 정비해야 돼요.

영계를 동원할 때가 왔다

선생님은 그렇게 살았어요. 거대한 미국 땅을 일주일에 미국 동부 서부를 왔다 갔다 하면서 부흥회를 했어요. 차로 3일, 밤낮 3일 반 걸려야 돼요. 동에서 서쪽 가서 대회 할 때는 찻간에서 자면서, 운전하는 몇 사람씩 교체하면서 동쪽 서쪽을 교체하면서 부흥회를 했다구.

이게 뭐야, 카프 녀석들이. 그런 걸 선생님이 모르고 있는 것이 아니야. 때가 아니라는 거예요. 너 이름이 경 뭣이?「김경효입니다.」경효야, 김경호야?「경효입니다.」‘효도 효(孝)’ 자?「예.」‘좋을 호(好)’ 자 아니고?「‘효도 효’입니다.」‘좋을 호’ 자면 곤란하지. 바람잡이 된다구. 효도 한번 해 봐.「알겠습니다.」카프 애들을 작달을 하라구. 카프에 감찰반이 생겨, 제일 무서운, 헌병보다 더 무서운. 그런 걸 다 모르지. 선생님이 그저 이러다 죽을까 봐 서두르는 것은 그 체제를 만들기 위해서 서두른다구. 곽정환이 알겠어? 영계에 언제 갈지 모르잖아.

몽골반점운동을 이번에 30일 대회 할 때는 아이 아이 피 시(IIPC; 초종교초국가평화의회)에 가입할 수 있게 평화대사 가입 신청을 받고 가입시켜야 된다구. 종교권 중심하고 초종교 초국가, 그래서 평화의 왕 되어서 가인세계는 장자니까 너희들이 본 된 이상의 자리를 훈련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모진 훈련을 시켜 가지고 그걸 패스하는 사람은 형님의 대우를 해야 돼요.

미국이 군대도 제일 장성급 되는 형님 족속을 빼라는 거라구. 그거 아예 자리잡아 버려.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공산당이 저렇게 하고 뭐 어떻고…. 노무현이가 북쪽하고 하나되어서 어떻게 돼? 미국이 핀셋으로 집어 태평양에 던지려고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노무현이 미국 반대해 가지고 어디 설 자리가 있을 것 같아? 이번에 황장엽이가 얘기하는데 그런 얘기를 하더라구. 중국만 하더라도 핀셋으로 집어 가지고 태평양에 던질 수 있는 건데 북한까지…. 중국을 요리하고 있는 것 아니에요? 소련을 요리하고 다 그래요. 했나, 안 했나?

일본에서 핍박받고 일본까지 해 가지고…. 몽골반점에 일본이 자기 모든 힘을 통해 투자도, 우리한테 비밀 장부도 내려고 하는 거예요. 자위대 경찰군대를 만들고 일선 군대를 만들어 달라고 그럴 수 있어요. 그러면 얼마나 선생님이 잘 하겠나? 그런 훈련을 시킬 수 있는 거라구. 영계를 동원할 때가 왔어요. 알겠나?「예.」

지금까지 우리가 하는 길 앞에 세상이 1년 2년 동안 얼마나 변했다는 걸 알지? 브라질은 어드런가?「많이 변했습니다.」아침을 광명한 아침이 아니고 선명한 아침이라고 그러지. 저녁을 뭐라고 그러나? 무슨 저녁이라고 하나? 땅거미가 찾아오는 저녁이에요, 밤의 권세가. 반대로 해야 돼요. 지옥에 있는 사람들이 천국에 가 있는 사람들을 교육할 때가 왔다구.

책임자를 세워서 통일교회에 없는 기반을 마련하려고 해

통일교회 교인들이 지금 영계에 가 가지고 최고의 자리에 못 가요. 지금까지 절반 기준을 넘지 못하면 못 올라온다구. 지옥에 가서도 영계 가서도 핍박 받아야 할 입장에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상에서 고생하는 거예요, 경계선을 못 넘었기 때문에.

2차대전이 뭐냐 하면 돌감람나무 밭을 이겼기 때문에 넘어섰다면 전권을 가지고 미국이, 일본이건 독일이건 불란서건 이태리건 모든 필수품을 집어 훔쳐다가 쌓아 놓고 제2전략적인 미래를 준비해 가지고 하늘을 반대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거예요. 뭐 예술이고 문화고 무엇이고 사탄세계 예술이 뭐야, 이게.

미국에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같은 102층 지은 것이 뭐예요? 에펠탑 그건 문제가 아니라는 거지. 때려잡기 위해서 세계 제일 시설로다가 지었는데 제일 지금 사탄이 점령했어요. 거기서 역사에 없는, 내가 핍박을 받았어요. 미국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한국에 이제 옮겨 가지고 새로운 역사를 하는 거예요. 하늘이 축복해 주는 거예요. 1년 동안 선생님이 용평으로부터 여수?순천으로부터 국가에서 안 나서면 국가가 망해요. 거기도 가인세계에 아벨이 있다는 거예요.

박구배는 뭐냐? 태풍 부는 데 있어서 선발대로 나선 자로 생각하는 선생님이에요. 구배예요, 구배. 박씨들이 전부 욕심이 많아요. 끝에 가서는 망쳐요. 자기 이름을 남기고 가려고 그런다는 거예요. 박보희도 그렇잖아. 선생님이 자기가 하자는 계획에 움직이나? 벌써 편지 떼지 말라고 내가 지령을 내렸어요. 벌써 편지에 ‘부(否)’ 자가 붙어 있어요. 떼지 않고 갖고 있어요.

통일교회가 자기 방향으로 나갈 줄 알고 있다구. 자기 꿈이 컸지. 자기 이름과 더불어 통일교회 사상적 기준을 중심삼고 북한 중심삼고 제일 가까우니까 북한을 지도할 수 있는 능력을 레버런 문이 있으니 두 세계를 할 수 있으니 이 땅에서도 공산당과 민주당이 싸우고 있는 것을 하나 만들 수 있는 자신을 갖고 있지만, 선생님이 자기를 내세워서 안 해요. 젊은 사람을 내세워야지. 안 그래? 할아버지가 싸움터에 잘못 나갔다가는 그 할아버지가 제일 먼저 죽어요. 사령관이 사령 되었다면 그 이튿날 사령관의 종새끼들은 납치범이 돼요.

선생님이 지금 공석에 안 나타나는 것도 그런 거예요. 곽정환이!「예.」얼마나 지금 프리 섹스니 무엇이니 호모니 무엇이니 에이즈 환자니 무엇이니 문 총재가 대원수예요. 그것 알아요? 알아, 몰라?「예, 압니다.」

그래, 선생님을 시큐리티(경호), 안보 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몇 사람이 책임졌어? 황장엽이도 경찰청에서, 어저께 어디 가서 강의했나?「경남이오.」경남 어디야?「창원입니다.」우리 창원 콘도 뭐야?「부곡.」부곡 콘도 호텔 아니야? 국정원에서 책임질 때는 꼼짝 못하게 했다구. 이제 경찰로 넘어왔기 때문에 내가 손대 가지고 전라도 끌어내는데 뭐 야단? 야단이고 무엇이고 해야 돼. 전라도 했으니까 공산당 세계에 가서 공산당 패들 선전했으니까 경상도 해. 폭발할 수 있는, 호텔이든 다 고장난다고 생각하니까 다 도망갈 거라구. 아, 우리 콘도미니엄에서 해. 비용은 누가 대나? 곽정환, 그 하는 걸 비용을 누가 대?「우리 평화대사 세미나 하는 자리에 옵니다.」글쎄, 누가 대나, 비용을? 평화대사들이 해야 된다구. 선생님이 돈 대주면 선생님이 사격의 표적이 되는 거예요.

세상을 몰라 가지고 젊은 놈들이 똥바가지 써 가지고 똥통 가운데 죽으려고 그래. 나라를 살릴 수 있는 뭐이 있어? 너희들 마음 가운데. 통일교회가 시험 쳐야 돼요. 그 제도를 지금 만들려고 해요. 선생님이 하자는 대로 재까닥 할 거라구. 미국에서도 사법고시 이상 제도 하라는데 그거 잊어버렸나?「아닙니다.」여기도 그래. 경제 분야에 있어서 군대 출신, 그다음에는 경찰 수준은 안 되고 검찰 출신, 재판장 하던 사람들을 체제를 살리기 위해 그런 사람을 잡아다 쓰고 있는 거라구. 모르지? 곽정환이 알겠나?「예.」

기독교를 때려잡고 법조계를 때려잡고 그다음에 뭐야? 공산당 중간에 왔다갔다하는 걸 때려잡을 수 있는 장들 다 세워 가지고 120명씩 선출해 가지고 교육하라고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언제까지 끝낼래? 새해 오는 게 무섭지 않아? 자기 마음대로 연장하면 안 된다구. 여러분은 모르지만 그런 사람들을 중심삼고 통일교회에 없는 기반을 마련해 가지고 내가 책임자 세우고 있어요.

아들딸, 형제를 축복 못 하면 걸린다

용평 해서 뭘 해? 지금 손해예요. 여수 해서 뭘 해? 손해예요. 여기 서울에도 이제 아파트먼트인가, 디파트먼트인가? 누구도 모르는 걸 하는데 딴 데는 적자 나지만 우리는 날아 올라간다구. 돈 벌게 되면 무엇에 쓸 것이냐 이거예요. 통일교회를 위해 쓰지 않아요. 너희들 이 카프패들 잘살게 하려고 안 해. 제4차 이스라엘 나라, 제4차 이스라엘권이에요.

제4차 이스라엘이 뭐인가? 그 전통사상이 뭐야?「내적으로는 천일국입니다.」천일국 뭐야? 전통적 사상이 뭐야? 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뭐라고 그래? 해양권 환원, 육지권 환원, 피조세계 환원, 그다음엔 하늘땅을 환원해야지. 지옥과 천국을 환원하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영계에 축복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은 영계 축복은 생각지도 않아요, 젊은 놈들이. 전통이 그거예요. 바다의 오리새끼와 같이, 배만 내주고 맨손으로 상어를 잡아와라 이거예요. 고래 잡아와라 이거예요. 그거 해야 될 것 아니에요?

해양권을 하나님이 창조할 때 고래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 원수 되라 하고 하나님 아들딸을 잡아먹으라고 그랬겠나? 그 이빨이 사람 잡아먹는 것이 아니라구. 고래고 무엇이고 기르고 다 이러면 말이에요, 70퍼센트만 기르게 되면 다 주인 대해서 봉사하게 되어 있다구.

그래, 통일교회 사람들이 나중에 갈 때는 좋지 않은 병에 걸려 죽어요. 치매니 무엇이니 암이니 무엇이니….

누구요? 응? 누구요? 아, ‘누구요’ 하는데 답변해야지.「엄마.」엄마. 선생님이 ‘엄마!’ 아침에 부르게 되면 ‘어디 갔소?’ 하고 어머니라 안 그래요. 엄마 하는데, 아기 엄마가 아니에요. 선생님을 해방시켜 줘야 될 여인이에요. 그거 맞는 말이야, 안 맞는 말이야?「맞는 말입니다.」

통일교회 대학을 나오고 박사 될 수 있는 여자들은 시집 못 가요. 어저께도 내가 여기서 간증시켰지? 그런 여자를 대하면 그렇게 돼, 마음이. 싫어. 통일교회 선생님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공부하지 않았어? 대학원은 선생님의 아들딸이 졸업하기 전에 가지 말라고 했는데 가 가지고 다 망나니새끼 돼 가지고 별의별 짓을 한다구요. 자의적으로 연애해 가지고 자기가 원하는 데이트하던 그런 여자들에 가 사는 녀석들은 잡아다가 거꾸로 끼워 오차(五車) 아니라 십차(十車)로 날려 버려야 할 하늘의 무서운 앞날이 기다리는 걸 모르고 있어요.

이제 사모님들은 고향으로 다 가서, 남편들 있던 고향 가서 7년노정을 가야 돼요. 아들딸 데리고 7년노정 가야 된다구요. 책임분담 못 하고 7년노정 소생?장성권 내에서 축복받았다구요. 7년노정을 못 넘었어요. 7년노정은 나라 찾아야 돼요. 나라 찾을 수 있는 길을 내가 다 만들어 주었다구요. 7년노정 창건하던 선생님이 수고하던 대표의 역할을 여러분을 통해 하게 되면 7년 이내에 나라를 찾고도 남아요.

선생님이 하면 7년 걸리겠나, 안 걸리겠나? 문수자! 3년도 안 걸려요. 거대한 미국을, 내가 여기 떠날 때 3년 만에 기독교를 완전히 뒤집어 박아 놓겠다 했는데, 그 놀음을 했어요. 한국 돌아와 가지고 뭐인가? 무슨 패? 정보부장 하던 사람이 누군가? 장 뭣인가? 내가 이름을 잊어버렸다.「이철희.」응, 이철희. 이철희가 장씨 여인의 남편 아니야?「예. 장영자요.」그래, 장영자. 그 아들들이 있어. 아버지 찾아가라는 거야. 찾아오라구. 못 찾아오면 아들들이 문제예요.

너희들 아들딸 형제 축복 못 했으면 걸려. 사탄세계의 형제, 핏줄이 다른 형제, 산적과 마찬가지 패와 축복받은 패들이 한 지붕 아래 자고 먹을 수 있어? 때가 되기 전에 빨리 처리해요. 못 하면 법적인 처리 받게 된다면 너희들이 그들을 처단해야 할 명령이 날지 몰라.

그래, 공산당은 살부회(殺父會)가 있어요. 공산당 형제라든가 삼촌, 사촌, 육촌도 안 가요. 피를 보지 않은 사람은 정당원이 못 돼요. 그거 알아요? 곽정환이!「예.」내가 그걸 알면서도 그들을 구해 주기 위해서, 백성을 구하기 위해서 후대한 마음을 갖는 거예요. 같은 마음, 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책임자들은 같이 대우할 수 없다는 걸 알아요. 우리 자동차 공장도 다 만들어 가지고 지금 생산할 수 있으니 그 이상 내가 투자하지 않아요. 그 기준을 중심삼고 중국을 낚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 놀음을 하는 거라구. 박금숙이가 세상에 이렇게 기적적인 일을 자기가 했다고 혼자 좋아하면 큰일나. 하늘이 다 때에 맞춰서 한 거지.

매일같이 훈독회를 하는데는 교육이 필요 없어

곽정환이도 그래. 6대주 다니면서 몽골반점 동족 대관식을 하더라도 어느 명(命)이라고 한 마리도 반대하는 녀석이 없잖아. 거쳐왔나, 안 왔나?「반대하는 적 없습니다.」6대주 거쳤으니 6대주권 내에 있는 나라는 아무것도 아니야. 그런 생각을 해야 돼. 그렇게 되면 그렇게 돼. 자기 혼자 해 먹겠나? 전부 다 해 가지고 6대주에 못해도 열 지도자 해 가지고 훈독회를 하라구. 훈독회는 하늘과 땅의 성경하고 여러분이 강의하던 비디오테이프로 해 가지고 요거 그냥 본떠 가지고 하면서 매일같이 훈독회를 읽어 나가라구. 교육이 필요 없어. 누구 읽어 볼 걸 원하겠나, 하늘이? 하늘나라도 훈독회를 중심삼고 교육하는데, 너희들 지상에서 못 했으니 협조하라는데 협조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협박의 무기를 가지고, 방망이를 가지고 두들겨 팼지만 영적 힘의 사랑에 안 맞는 것은 지옥 갈 수 있는 권한까지 일시에 결정하는 그런 놀음을 하라고 명령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그런 기도를 하고 있는 거예요. 어머니는 모르지, 선생님이 무슨 기도를 하고 있는지. 어머니가 알면 선생님 이상 해야 돼요.

이제는 왕권 대관식 다 했지?「예.」어느 문중에 이제 깃발을 달래? 전국적으로 가다가 김씨면 김씨네 문중에 깃발을 다는데 빛깔이 푸른색하고 분홍색하고 그다음엔? 투표하지 않았어? 통일교인도 푸른색이면 푸른색으로 가야 되고 핑크 컬러면 핑크 컬러 가야 되고 검은 것은 검은 것 가야 된다구, 상?중?하. 깃발 달면 깃발 끄트머리에 푸른색, 꼭대기에 푸른색 해 가지고 금 그어 가지고 요것만 하게 되면 누구든지 거기 가서 자기들이 가르쳐 줄 수 있는 최고의 역사를 지닌 가정이라고, 지나가다 어려우면 거기 방문해 가지고 찾아가는 거라구. 통일교회 교인들이 무슨 컬러냐 보게 되면 핑크 컬러, 빨갱이가 아니야, 핑크 컬러. 새까만 흑이 아니라구. 땅 빛이에요, 땅 빛. 흙빛이에요.

그걸 해 놓으면 자기가 추첨한 그대로의 간판을 붙이고 깃발을 달면 지나가다가 공직 통일교회 사람은 어디든지 밤이나 낮이나 움직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쉬겠나? 사탄이 밤이나 낮이나 쉬지 않고 하늘을 망치는데 너희들이 밤이나 낮이나 놀고 먹겠어? 이놈의 간나 자식, 배때기를 째 버려야 된다구. 선생님은 무자비한 사람이에요. 그런 훈련을 했어요.

여기 남한에 있는 산이 있으면 높은 산은 다 갔는데, 거기에 제일 왕초 사슴이 없어요. 돼지가 있다면 돼지 잡기 위해서 정성을 들였고, 큰 사향노루가 있으면 그걸 잡기 위해서 한 쌍이 있으면 수놈을 쏴 놓고는 오연발로 해서 한꺼번에 다 쏘아 버려요. 쏘아 버려 가지고 가슴에다가 칼로 해 가지고 붓대를 꽂고 피를 점심 대신 빨아 먹으라는 거예요. 그런 훈련까지 했어요. 그게 뭐인 줄 알아? 사랑한 물건을 반드시 원수같이 해 가지고 처단하고 정리할 그때를 준비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 눈앞에 뭐이 없어. 너희들 대한 소망이 없어. 교회를 이용해 가지고 파먹고 벌레와 같은 사람들은 격리해야 돼요, 격리. 그게 하늘의 뜻이에요. 그러니 형제들을 축복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박구배!「해야 됩니다.」그렇게 했어? 일본 며느리가, 아들이 몇이라고?「일본 며느리가 넷입니다.」아들은 몇이야?「아들딸 다섯입니다.」하나 남았구만. 일본 사람 또 얻어야지. 지금까지 축복한 사람들이 모셔야 돼. 그렇게 안 되어 있잖아.

최씨에 대해서, 박씨에 대해서 선생님 책임 다했다

자기들이 고향에 가서 집이라도 살게 도와주는 것을, 그래서 안 도와줘요. 박씨 할머니가 끝에 가 가지고 망쳤어요. 자기 집하고 아들들 다 망쳐 놓은 거예요. 영감하고 장남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에 맡겼더라면 안 망한다구. 아들딸이 열 명이에요. 딸이 여섯이고 남자가 넷이에요.

그래, 세 천사장의 장남이 아담이지? 아들딸 있다고 자기 아들딸이 아니에요. 선생님의 아들딸이에요. 딸도 자기 딸이 아니에요. 아들만 있으면 딸들은 앞으로 시집갈 것이기 때문에 딱 잡으면 가정 자체가…. 그 집이 뭣이냐면 화신 사장 해 먹던 누구?「박흥식.」박흥식이 장모예요. 하늘이 역사한 거예요. 그 장모하고 박흥식이 처하고 이혼하겠다는 경계선에 가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딱 하게 되면 박흥식이 집까지 내가 타고 앉을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실패했기 때문에 최성모를 중심삼고…. 삼 모녀가, 그 아들딸 전부 다 할 때 아버지하고 장자가 반대했어요. 장자가 반대하고 자기의 형님뻘이 되는 수녀 찾아가 가지고 반대할 수 있는 뿌리를 박고 있었다구.

그 애 이름이 순광이. 큰애 이름이 뭐인가? 순 뭐야?「최순영이오.」최순영이. 내가 그 집의 영감도 알고 순영이도 알아. 최성모가 자기 여편네가 모시는 스승이 왔다고 인사도 하고 다 그랬는데 그냥 그대로 했으면 얼마나 좋아? 내가 그 집에 들어가서 살면 될 텐데 말이에요. 득삼 씨가 그런 힘이 없어요. 거기 수녀가 있어 가지고….

그 집에 누가 통일교회 열심분자로 모시던 사람이 누군가? 곽정환.「이득삼.」몰라? 그래, 탕감복귀예요. 최씨가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최창림이, 최봉춘이. 봉춘이 둘이지? 그거 알아요? 처음에 뜻길을 간다고 하다 나중에는 사고를 일으키고 면목을 세울 수 없게 된다구.

그래, 내가 박구배의 모든 걸 책임지고 울타리 되어 나가는 걸 알아야 돼. 통일교회에서 도망도 가고 싶은 때가 더러 있지, 지금도? 아, 물어보잖아.「아직은….」‘아직은’ 하니까 그럴 수 있는 마음이 있다 그 말 아니야?「저도 저를 못 믿습니다.」글쎄 그러니까 내가 물어보는 거야. 끝에 가서는 안 되면 도망갈 수 있는 소질이 있나 없나 물어보잖아. 내가 그걸 아는 사람이에요.

자기는 통일교회에 있어서 여기 반대하는 사람들, 선생님이 모르는 걸 알고 싶어 가지고 그런 사람을 잘 만나잖아. 통일교회 비밀을 누구보다도 잘 알아야 되겠다 생각하고. 그런 생각 하지?「그건 아닙니다.」아니기는? 그렇게 살고 있잖아. 자기가 그런 마음을 가지면 수습이 안 돼.

여기 박중현이도 그래. 박씨 손 들어 보라구. 박씨가 하나밖에 없구만. 힘든 일을 안 하려고 해요. 그걸 복귀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보라구요. 효진이 색시를 최씨를 얻었어요. 박구배 잡아다가 쓰잖아. 언제 돌려보낼래?「아버님 필요하시면 언제든지….」아, 성공해 가지고 돌려보내야지. 언제 성공해?

국진이 상대가 박씨예요. 잃어버린 걸 찾으려고 내가 할 수 있는 도움을…. 하늘 앞에 박씨 할머니를 세울 때 같은 자리에서 가자고 맹세한 기도를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그 색시가 누구인지 알아? 박씨라구. 그러면 선생님 책임 다했지, 최씨에 대해서, 박씨에 대해서. 한씨에 대해서도 그래, 한씨. 성진이 어머니 최씨 집안의 할머니가 있는데 그 할머니가 한씨예요. 얼마나 지독한지 몰라요.

선생님하고 약속한 것은 죽든 살든 밀고 나가야

참 무서운 거예요. 하늘 뜻이 무서워요. 결혼하기 2주일 전에 만주 가서 있던 남편이 와서 죽었어요, 최씨 남편이. 이름이 일영이에요. 영을 대신해 떠돌이할 수 있는 이름이라구. 약혼했으니 장인인데 장가가기 전에, 2주일도 못 되지, 죽었으니 그 집에 가 가지고 사위 노릇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파혼을 얼마든 할 수 있어요, 재수없다고. 재수 없어, 최씨하고. 탕감 길을 가는 거예요.

박정희하고 최성모하고 경제부흥하는 데 총책임지지 않았더랬어? 63층을 지은 것도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다 허락하지. 그거 편안할 게 어디 있어? 그것을 짓는 데 60퍼센트를 내가 악당이 되었으면 빼앗아 올 수 있는, 줄을 움직이는 사람들 다 내 손안에 들어왔어요. 그 돈에 대한 내색을 안 했어요. 사람이 귀하지요.

그래, 사탄도 사람이 귀하지 돈 필요 없어요. 주인 자리를 다 내놓은 것 아니에요? 안 그래? 지금 경제선에서 박구배하고 박상권이 하고 남한에서는 박동하가 그 책임을 지고 있잖아요. 하늘은 어디 가든지 영원히 위신을 세워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박씨 할머니를 찾아 가지고…. 그게 본처가 아니에요. 죽든가 어떻게 돼 가지고 후처로 들어간 사람이라구. 본처 가지고는 탕감복귀 섭리가 돌아갈 수 없어요.

뭐 카프 너희들이 뭘 알기나 하나? 그런 역사를 거쳐왔어요. 이번도, 오늘 돈 자기 원하는 대로 이상을 보내라고 했는데, 가서 물어봤나? 오늘 19일 아니야?「예.」물어봤어? 뭐라고 그러나?「물어보지 않았습니다. 다 알고 있으니까요.」알고 있다니 누가 알고 있어? 5백만 달러 주게 되면 돈이 이제 필요 없다고, 무슨 짓을 해도 자기 혼자 하겠다고 했지?「예, 무슨 짓이라도 해야 됩니다.」12월까지 5백만 달러 지불하라고 내가 지시했어, 딴 것은 못 하더라도.

세상에, 일을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야. 조사하면 쫓겨난 지 오래됐어. 내가 언제나 경고를 했지? 우리 아들딸 현진이하고 국진이가 하면 일주일 이내에 딱지 붙여 가지고 날아간다고 주의하라고, 장부 처리 잘하라고 만날 적마다 얘기했지?「예.」

몇 번씩 계획한 돈 보따리를 뒤집어엎어 가지고 나보고 청구해. 선생님이 뭐 사람이 좋아 잘 청구하는지 끝까지 도와줘, 끝까지. 끝이 다 되었어. 몇 번씩 이제는 이것이면 된다고 했는데, 그러면 배라도 남겨 가지고 얼음덩이에 묻어 놓고 한 대는 거기다 놓아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 편한 것 찾아 가지고 하늘이 개척 안 해 줘. 고개를 못 넘어간다구. 여기서 될 것 같지만 안 돼.

기관차가 고장났으니 그 차 전체가 못 가지. 자기 생각대로 하지 말라는 거야. 선생님하고 약속한 그걸 죽든 살든 밀고 나가야 돼. 그러면 자기 가정이 피해를 입어. 그 네 며느리들이 싸움 붙으면 자기 집안이 어떻게 되겠나? 통일교회 며느리들이, 일본 며느리들이 붙어 있다는 건 기적이야. 누구를 믿고 기대 있어? 박구배를 믿고 있어, 누구를 믿고 있는 거야? 시어머니를 믿고 있어? 남편이면 남편이 믿을 수 있는 것이 아니야. 선생님을 믿고 와 있는 거라구.

그래서 일본 여자들을 이번에 배 나눠 주는데 그런 가정에 많은 며느리를 택해 가지고 배를 먼저 나눠 줘 가지고 그 가정이 파탄되지 않게끔 추첨을 해야 되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에요. 이번에 수련할 수 있는 아들딸, 어저께부터 시작했는데 며느리 한 사람이라도 보냈나?「보내겠습니다.」아, 보냈나 물어보는데.「안 보냈습니다.」그러니 관심이 없잖아.「하나는 가 있습니다.」어디 가 있어?「막내가 지금 청평에 가 있습니다.」청평이 아니라, 여수?순천 배 훈련하게 되어 있다구. 난 나대로 생각하고 자기는 자기대로 생각하고 있잖아.

이제부터 선생님 대신 기관차 노릇을 하라

아야야! (신준 님을 어르심)「웃으면서 들어왔어요. (어머님)」웃으면서 들어왔어? 이 사람이 아주 선생님한테 스트레스 해소하는 존재라구. 아이고, 할아버지 좋아하면 손해 안 보지. 이 사람이 내가 이 집의 대장인 줄 알아. (웃음) 내가 그걸 존중하는 거라구, 너희들보다 낫다 이거야. 말소리만 나더라도 그 말소리를 대해 이렇게 돌아보고.「할아버지 목소리를 알아.」자다가도 일어나 가지고 내가 가까이 있으면 ‘에에!’ 하고 말하자고 그래.

막내아들 손자 셋째 번 손자야, 넷째 번 손자야?「넷째요.」어디 데리고 가더라도 내가 이제 가게 되면, 어저께도….「유모차.」유모차라고 하나? 유모차인가? 그걸 코디악에서 샀거든. 여기 하나도 없어. 그걸 보게 되면 아기 엄마들이 따라오면서 그거 어디서 샀느냐고, 한 만 개만 수입해 가지고 오면 일시에 팔 거라고 하더라구. 장사를 할 수 있어. 신문사 세계일보 사장! 한 달에 2백만 달러, 몇 백만 달러를 벌 텐데 내가 얘기를 안 해.

「할아버지가 무슨 얘기를 하시나?」이거 웃는 거 보라구. 곽정환이도 이렇게 한번 웃어 보지. (웃음) 아까운 것이 없어, 그 웃음 앞에는. 또 할아버지가 진짜 좋아하나 안 좋아하나 눈을 이렇게 들여다볼 때는 무서워. 내가 눈을 감아요. 진짜 좋아하나 뚫어져라 보는 것 같다구.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공부하니까 내가 손자를 봐 주니까….「응애!」할아버지다, 할아버지다.「이렇게 일찍 깨워도 얘는 웃어요.」양반이야. 남들이 데리고 다니면 할아버지 닮았다고 그래.「할아버지 앤돌핀 특사.」앤돌핀 특사.「웃는 얼굴이 예쁘지?」

내가 박구배 얘기 했지? 박구배도 구배가 십배가 되어야 할 것 아니야? 박구배가 박십배. 그래서 금년 말까지 자기 원하는 대로 지불하라고 그랬어. 잘 해 봐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해야 돼요. 그렇지 않고 되는 것 같지만 뒤는 무너져. 내가 잘 아는 사람이라구. 편안히 살게 된다면 통일교회 여러분이 환란을 받아야 돼요. 그런 거예요. 찻간을 끄는 기관차가 수고하면 달려가는 게 편안하지. 둘 중에 하나예요. 둘 다 좋을 수 없어요.

이제부터는 선생님이 기관차 한 것을 젊은 사람들이 기관차 노릇을 하라는 거지. 선생님이 뜻을 알고 통일교회 세울 때는 스물 네 살, 다섯 살이었어요. 그때 말씀과 지금이 같아요. 그때는 불이 활활 붙을 때예요. 문윤국 할아버지의 오산학교에 가게 되면 ―언제나 보이지만 말이에요.― 누구의 손자고 오산학교도 내가 특혜를 입고 1년 동안 가 가지고 3학년에 월반할 수 있는 소문났던 걸 누가 알 거예요. 대번에 나인 줄 알면 이사 중에 이사장 해 달라고 맡기려고 그럴 거라구. 그렇다고 욕심을 안 내요.

오산학교가 잘못했어요. 공산당하고 민주당을 길러낸 장본 곳이에요. 이제 통일이 되면 그 학교를 세워 가지고 공산당하고 민주당을 본격적으로 소화시킬 수 있는 무장을 시켜야 되겠다 생각하는 사람이라구. 다닌다고 해서 그냥 다니지 않아요. 벼랑 위에 서 있지? 옛날에 갈 곳이 없어 가지고 벼랑 위에…. 이북에서 온 오산학교를 누가 좋아했나? 끝에 벼랑에 자리잡아 가지고 이제는 제법 벼랑이 아니고 도심 복판이 되어 있어요. 알겠나?「예.」

내가 좋아하는 친구는 다 데려가더라

최씨에 대해서도 그 조상들, 최성모는 죽었지만 무릎을 꿇고 배밀이 하면서 용서를 빌어야 되고, 그 후손들도 그럴 수 있는 거라구. 박씨는, 제비 다리 꺾어 놓아 가지고 혜택 받은 것이 박씨지? 거기도 박씨야? 금 나오라 하면 금 나오고 뭐 나오라 하면 뭐 나오고, 하늘이 그렇게 축복을 해 줬어요. 그 집을 말하게 된다면 친일파 중에 최고의 친일파예요. 참 신기할 정도예요. 선생님 친구가 부산에서 제일 일등 부자 되는, 부산 북부 땅 전부가 그 사람의 소유인데 그 외딸과 결혼할 때 제발 들러리 가자고 해서 들러리를 섰다구. 우리 설교집에도 나오지? 옷이 작아 가지고 혼났다는 것 말이에요. 다 알지. 전라도에 친구들이 많아요.

경상도 사람은 말이에요. 선영춘이라고 옥중에 있어 가지고 해양권을 책임 지운다고 약속했던 사람인데 요전에 한번 불러서 만나 봤어요. 가만 보니까 내 사정과 자기 생활 사정, 자기가 나와 가지고 배 부리고 다 그랬기 때문에 낫다고 생각했다구. 네가 뭘 하는 걸 도울 수 있으면 도울 텐데 앞으로 참고 그 일을 내가 밀어줄 텐데 생각이 어떠냐 그래서 ‘좋습니다.’ 하고 가서는 연락도 없어요.

뭘 또 이상히 보노? 경상도 사람. 김무영이라고 친구 중의 친구가 있었어요. 친구지. 옛날에 학생시대에 날 좋아하던 사람인데, 다 뭘 하고 있을 거라구. 그 사람들은 그때도 내 말 안 들으면 안 되게 되어 있었는데 불러다 교육해 가지고 통일교회 그만한 간판을 붙이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구요. 왜 그런 친구들을 불러다가…. 참 하늘이 무서워요. 친구를 다 데리고 가요. 내가 좋아하는 친구는 다 데려가더라 이거예요.

왜? 형제들 가운데 제일 누이동생을 사랑했는데 나 때문에 어머니가 힘들어 가지고 아들딸 많고, 내 아래에 있는 동생을 이모가 일 잘하니까 ‘아이고, 형님 도와 달라, 도와 달라.’고 해 가지고, 내가 알아요. 내가 보내지 말래도 보냈던 거예요. 그 누이동생이 가 가지고 내가 감옥 들어갔을 때 무슨 병인지 모르고 영계 갔다구. 탕감이에요. 다 데려가요.

내가 지금 36가정도 책임 못 하면 다 데리고 갈 것이다 본다구요. 데리고 가게 다 되어 있어요. 알아보면 정부(正否) 문제가 통일교회에 심각한 문제인데 다 걸려 있어요. 어떤 녀석은 내가 그 모든 비밀을 다 알고 있는데 보고하지 않고 그냥 그대로 고개를 넘어갈 줄로 생각하는 녀석이 있어. 가라지를 추수 때까지 남겨 줘 가지고, 딱 그와 같아요.

선생님도 그래요. 소크라테스 사모님, 그다음에 무슨? 소크라테스 그다음에?「마호메트.」마호메트는 영어로 하면 말이에요, 제일 나쁜 마적, 마의 챔피언을 내가 만났다 그거예요. 마호메트 아니야? 뭣이? 만났어? 마호메트를 만났어? 자기 색시가 느껴야지 곁다리가 왜 느껴? 쓸데없는 얘기를 하고 있어. 그러면 이정옥 씨 위신이 어떻게 돼?

이제 고향 찾아가야 돼요. 몽골반점 동족 이것이 퍼지면 이 사람들 다 국제결혼해 가지고 세계로 여자들을 보내야 된다구. 국가 메시아들 다 되었지? 여기는 어디야?「아프리카 성입니다.」아프리카가 뭐야? 아프다, 아프리카. 거꾸로 하면 아프리카 차 사고 나서 아프다 그 말이에요. 아프리카 아니야?

자기 처남 독일 가 대사하고 있더니 뭘 하나?「퇴직했습니다.」퇴직해서 뭘 하나 물어보잖아. 바라는 대로 안 된다 그 말이야. 공산당을 알아야 돼, 공산당.

손자 대, 4대에서부터 씨가 돼

여기 다 주인이 없지? 나라 주인이 있어요? 진짜 주인은 내가 되어야 할 텐데 하늘을 빼놓고 자기들이 해 먹겠다고 해 먹어 보라는 거예요. 아들딸 다 빼앗겨 버려요. 산토끼 잡으러 갔는데 호랑이가 와서 돼지를 물어 가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아요?

너희들 젊은 사람들은 어려운 길을 가야 돼. 여기 선문대학 다니는 사람 손 들어 봐, 선문대학. 딴 대학 다니나? 졸업하고 선문대학을 다니는 사람 손 들어 봐. 다 졸업이야?「예.」선문대학 나왔으면 신학대학원 안 나오면 안 돼. 딴 데서 자기 동창생들 온 것을 부려먹어야 돼. 서울대학, 고려대학 뭐든. 그거 부려먹어야 되겠나, 거꾸로 심부름해야 되겠나? 서울대학에 내가 조직을 파괴시키기 위해 자기들은 뭐 60명도 못 되는 걸 2천 명, 3천 명 집회 기록을 깬 거라구요.

대한민국이 그때 누구 대통령 때인가? 박정희 때인가, 전두환 때인가? 전두환 때지. 우리 승공연합을 해체 명령해 가지고 해체하고 말이에요. 이놈의 자식, 네가 해체하겠어? 승공연합 해체해 보라구. 정일권이 색시 시켜 가지고 반공연맹 해 가지고 해체 방어하라고 그랬더니 이 녀석이 가 가지고 저편이 되어 가지고 장관 해 먹고 뭘 해 먹는다고 돈 타 가지고 팔아먹었어요. 그 비서로 따라다니더니 요전에 국회에 가 가지고 나한테 고마운 인사도 할 줄 모르고 다 그래. 그렇게 푸대접을 받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

박정희도 그렇지. 삼청동 땅 샀던 걸 다 누가 찾아갔나? 전두환 때지, 그때가?「예.」박정희가 죽은 지 얼마 안 되어 가지고 땅을 샀는데 ‘아, 문 총재가 풍수지리의 챔피언이기 때문에 박 대통령 청와대 가는 목을 조를 수 있는 명당 자리를 타고 앉았다.’고 해서 정보부장 시켜 가지고 팔라고 하기 때문에 팔았는데 그 땅 판 돈을 가지고 도리어 그 원수를 도와줬어요.

박구배도 그런 걸 좀 알아야 돼, 선생님의 사정을. 잘 해 보라구.「예.」여기서 간부들 회의도 해 가지고 이런 크릴새우…. 무얼 만들어, 크릴새우? 만두 만들어 판다면 통일교회 여자들 만두 만들 수 있는 책임을 해 가지고 배치도 하고 다 후원할 텐데 아무도 모르잖아. 내가 사람들 알려 주기 위해서 얘기할 때도 열심히 안 하더라구.

통일교회 교인들 쓰겠다는 생각 있어, 없어?「교인들이 하도 바쁘니까요.」누가?「하여튼 다들 바쁘니까요.」바빠도 먹고살지 못하는 불쌍한 사람들이 있잖아. 설명만 하면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 올 수 있는 여자들이 많을 텐데. 선생님이 그런 패를 만드는 걸 자기 후원할 수 있는 경제적 부자야, 가난뱅이야? 생각해 보라구. 내 집이 한 채가 있어, 땅이 하나 있어? 손바닥밖에 없잖아.

통일교회 이것들을 1대, 2대 못 쓰고 3대를 거느려 쓰겠다고 생각해요. 틀림없이 그렇게 돼. 너희들 몇 대야? 선생님 앞에 몇 대냐 물어보잖아. 곽정환이.「예, 2대입니다.」아들딸은?「3대입니다.」아들딸 대에서 손자는?「4대입니다.」4대에서부터 씨가 된다구. 그래, 영계가 그렇게 되었으니 지상도 그렇게 되는 거예요. 어차피 원리 공식은 공식대로 돌아가야 해결되는 거예요. 그걸 맞추기 위한 온갖 어려움을 혼자 겪어온 거예요.

미국에서 지금 선생님이 떠날 것을 알고는 안 가면 좋겠다고 그래요. 그 사람들은 그래요. 몽골반점연합을 만들어 가게 되면 백인들을 완전히 복수탕감 시킨다고 생각해요. 초종교 초국가권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 문제를 얘기해야 돼요. 이번도 원고, 효율이 어디 갔어? 효율이! 아, 가만 놔두라구.「승화식 갔습니다.」그래?

원고 쓴 것도 아담가정에 대해서 가인이 아벨을 죽여서 셋을 세워 가지고 셋의 왕권을 세우기 위해서 셋의 가정으로부터 셋의 종족과 민족과 국가 형태를 가지고 왕권까지 나온 거예요. 이스라엘 나라가 4천년 만에 왕권을 세우기 위한 거예요. 천사세계를, 얍복강에서 천사를 이겨 가지고 환도뼈가 부러지고 다 이래 가지고…. 갈빗대가 부러졌겠나, 안 부러졌겠나? 참 신기해요.

선생님은 꼭대기에 안 가려고 해

선생님이 손자를 사랑하니까 사탄이 얼마나 싫겠나? 그거 탕감이야, 탕감. 우리 미국에서 2층 올라간다는 거지. 2층 올라가 가지고 할아버지 좋아하고 다 그러다가 올라가다 이게 돌아가서 꺾는데 말이에요. 이게 슬리퍼가 조금 이렇게 커요. 그러니까 이거 어디 갖다 대고 올라가는데도 이게 돌아서다 걸려서 넘어졌다구. 넘어졌는데 자기보다, 그것도 참 그래도 할아버지 노릇을 했다 그거예요. 깔아 가지고 쓰러지는 거예요.

딱 옆으로 가 가지고 여기 힘을 주게 되니, 이쪽으로 여기 힘주니, 이쪽에 아기를 붙들고 여기에 힘을 다 줬기 때문에 여기에 받혔다구. 받혔는데 이쪽으로 힘이 갔기 때문에 여기가 아프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런 줄 알았더니 그다음에는 넘어졌으니 갈빗대 여기 카도에 맞았어요. 몰랐어요. 하루 이틀 지나니까 그게 나타나요.

반드시 그런 뭐가 있다는 거예요. 함부로 사랑 못 해요, 탕감 길을 가니. 여러분이 아들딸 사랑해 가지고 학교 돈 도적질 해 가지고 일족이 걸려 들어가요. 속여 가지고 했다가는 걸린다구. 선생님 자신이 그걸 제일 무서워하는 것 아니에요? 지금 내가 공(公)돈을 쓰고 이렇게 하니까 식구들이 선생님이 그런 걸 알기 때문에 푼돈까지 없다는 걸 알아. 그래, 자기들이 땅을 팔든가 집을 팔든가 3분의 1을 교회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가지고 오더라도 그 돈을 내가 안 써요. 전부 다 공적으로 쓰는 거예요. 그렇게 살면 선생님이 고달프다고 통일교회가 고달프지 않아요. 통일교회는 난데없는 복이 날아오고 다 달라붙는다는 거예요.

여러분, 선생님이 출마해 가지고 대통령을 하겠다 하면 좋겠나, 나쁘겠나? 말해 보라구. 곽정환이!「좋겠습니다.」좋겠어? 재림주가 대통령 해 먹겠다고 출마해야 되겠나? 출마하면 싸워야 되잖아. 대통령 출마해 가지고 하게 된다면 이름 붙은 문 아무개가 이겨라 하겠나, 져라 하겠나? 말해 봐요.「모신다고….」선생님 자신이 ‘대통령 되게 해 주소. 적을 치소.’ 그래야 되겠나, 어드래야 되겠나 물어보잖아. 선생님은 그렇기 때문에 꼭대기에 안 가려고 해요.

곽정환이 세계 6대주를 돌아 가지고 몽골반점 혈족 축복하러 다니더라도 곽정환이 죽이겠다고 따라다니는 사람이 있겠나?「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그래, 선생님은 어떨 것 같아? 있을 수도 있다고 하나, 있다고 보나?「있습니다.」그런 거야. 자기들을 내세우는 거예요. 내가 대통령의 자리에 가서, 하나님이 세상 대통령을 할 생각을 하고 있어? 수천 대의 모든 후손들을 시키려고 생각하지.

하나님이 대통령 하고 마음대로 원수를 때려부술 수 있었으면 지금까지 아담가정을 사탄에 주지 않아요. 대가리를 깨고 없애 버리고 잘라 버리지. 그러니까 하나님이 꼼짝 못하게 핏줄 때문에 모가지 걸렸어요. 모가지에 걸린 것이 아니라 생식기가 걸려 버렸다구. 모가지가 걸린 것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근본이 걸려 버렸어요. 그것을 마음대로, 축복받은 사람들이 마음대로 할 수 있어? 선생님이 그렇게 망탕 살지 않아요. 어머니 택했으면 절대적이지. 어머니가 모르는 사람이, 모르는 내용이 어디 있나? 다 알지, 어머니는. 약속한 대로 다 나가지.

선생님이 주목하는 사람은 뭘 하고 있다는 것이 보여

그래, 김윤상이는 한순자를 사랑해?「예.」맨 처음에도?「처음엔 잘 몰랐습니다.」‘몰랐지만, 알았습니다.’ 하면 얼마나 멋져. 저 여자가 보통 여자가 아니야, 눈을 보나 여기 보더라도. 자기가 죽지 않고 살아 있는 것은 한순자 복이라 생각하라구. 밥을 굶게 안 되어 있어, 어디 가 내버려 두더라도. 내가 데리고 있던, 아기들 보고 다 그래서 데리고 있던 사람들 아니야? 저 눈이 남이 모르는 생각을 갖고 살아. 절개가 있다는 거야, 절개가. 자기를 별의별 쫓겨다니고 다 따라다니면서 시중 잘 하잖아.

그 오빠에 대해서 자기가 물어보고 그러나? 안 그래. 물어보지 않는다구. 오빠 신세를 안 진다고 한다구. 그래? 한순자!「예.」독일 대사관까지 하던 오빠가 있으니 독일 가서 살면 얼마나 우대 받겠나? 오빠보고 도와 달라고 그러나, 안 그러나?「안 그럽니다.」안 그러니까 필요해. 내가 데리고 있었어.

그래, 지금은 귀하다고 생각해?「예.」얼마나? 어제 노래 부르는 걸 볼 때, ‘저거 왜 저런 노래를 부르노?’ 하고 다른 곳 보고 앉았던데.「힘들어합니다.」그래서 병날까 봐?「계속 조식 금식 하고 철야하고 그러니까 기운을 못 차려서요.」그래서 이상하게 저렇게 열심히 부르려고 하는데 앉아 가지고 이러고 있더라구.

선생님이 이상한 사람이라구. 내가 누구 택했으면 그 사람을 어느 기간까지 주목하면 뭘 하고 있다는 것이 자꾸 보여. 말을 안 하기 때문에 모르는 줄 알지. 거짓말이 통하겠나? 알고도 잊어 주고 다 그러지. 척 보면 처음 만날 때 내 얼굴이 돌아가. 좋아 가지고 양팔이 앞서 가지고 얼굴을 맞추지 않고 손은 간다 하더라도 얼굴이 달라져. 예민하게 아는 사람이라구. 함부로 대하지 않아.

어저께 내가 시내 나갔다는 건 누구한테 전해 들었어?「신 사장한테 들었습니다.」그랬어? 신 사장이 보고할 책임이 있는 모양이지. 언제 보고 받았어?「부모님 떠나시고….」뭐라고 그래?「은사를 받았다고요.」무슨 은사?「왕림해 주셨으니까요.」그것만이야?「와이셔츠도 사 주시고 그러셨다고요.」그다음엔?「무선 전화로 와서….」

어머니 아버지 돈 한 푼 없더라도 카드를, 요런 사람 이름 가지고 어느 호텔, 어느 데파트먼트(백화점)의 카드를 갖고 있어요. 그걸 지금까지 사 가지고 연체해 가지고 안 물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카드는 재까닥 통한다구. 돈은 한 푼도 없더라도. 그 양복점에서 하루에 서른 몇 벌 양복을 사 줬어요. 그런 손님이 어디 있어요? 주인까지, 사장까지 알게 되었으니, 옛날에는 모를 때는 그렇지만 이제부터 어드러나 보자 이거예요. 자기 얼마 이자 나는 것은 나한테 보고할 거예요. 그러면 우리 회사 모양으로 내가 도와주겠다, 그런 생각 하는 사람이 없지?

양심의 명령대로 하면 선과 악이 확실해

박구배도 세밀히 장부를 갖다 보고하고 싶은 생각이 있나?「예.」몇 번 내가 준비하라고 그랬어.「준비는 다 잘 해 놓았습니다.」잘 되었나, 잘 해 놓았나?「시스템이 있으니까요.」글쎄 잘 해 놓았다는 건 자기 마음대로 한 거지. 잘 되었나 하는 것은 원칙에 맞느냐 물어보는 거라구. 달라, 묻는 것이.「보고 자료는 잘 만들었을 텐데 일이 잘 안 되었기 때문에….」그러니 그건 틀리지.「예. 시간이 필요합니다.」연말에 가 가지고 총결산 할 때, ‘아, 시간이 필요합니다. 요 기간에 있어서 그 차이는 내가 벌어 댑니다.’ 지났는데 그런 말이 성립돼? 말 같지 않은 말을 하고 있어. 그런 생각을 하니 책임 기간에 죽을지 살지 모르고 안 행하잖아.

선생님이 나를 아는 사람이에요. 알고도, 저기 누구 보게 된다면 도망갈 줄 알고 내가 얼굴을 이러고 봐요. 만나면 도망가야 돼요. 하늘도 마찬가지예요. 죄인이 있으면 피해 가는 거예요. 그 기간에 그 사이에 회개하라 그 말이에요. 그러니까 어드런 사람이 좋으냐? 못된 일 하는 사람을 주인이 알고 다시 회개할 기간을 주기 위해서 얼굴을 자기 몸뚱이를 보지 않게 하는 사람이 죄인이냐, 알고 뻔뻔스러운 녀석이 죄인이냐 이거예요. 양심의 명령대로 하면 선과 악이 확실해요. 양심 모르게 하는 것이 없잖아요. 금번에 강조하는 거예요. 이제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 안 돼.

중동 아줌마! 이제 가야 될 것 아니야? 예수의 사모님이나 모든 전부 이제부터 신천신지가 되기 때문에 자기 고향을 찾아가야 돼요. 그래, 협회고 뭐고 해체해 놓았어요. 자기 고향 일족을 찾아가야 돼요. 선생님 찾아와야, 지금 때가 자기 가정, 일족 구원해 가야 할 텐데 선생님에게 와서 뭘 하겠나? 여기 와서 훈독회나 만났지, 그 가외는 뭐 선생님 따라가야 국물도 없어요. 이제는 전부 다 거두어야 할 때가 와요. 책임 못 하면 문 다 닫는 거라구.

젊은 놈들 알겠나? 선생님 말씀한 것은 끝날이 되면 선생님을 믿지 말라 이거예요. 자기 부모를 믿어야 할 걸 못 믿고 있다가 자기 죄를 지어 가지고는 이슬과 같이 교수대에 사라지는 거예요. 그런 거라구, 마음대로 하게 되면. 교수대에 사라질 것밖에 없다는 거예요.

판사 검사들이 사형시킬 때 마음이 좋겠나, 어떻겠나? 자기 아들딸 그렇다고 생각하는 마음을 안 가지면 저나라에 재까닥 걸려요. 죽을 때 목에 띠를 걸어 주는 것을 누가 하나? 검사가 감독하면서 판사가 하는 거라구. 그 일 하는 사람들은, 심부름하는 사람은 얼마나 불쌍한지 몰라요. 그걸 자기 아버지라도 해야지. 자기 형님이라도 해야지. 그런 거예요.

공산당이 참 하늘의 뜻을 알기 때문에 심각해요. 둘이 한꺼번에 못 가요. 그걸 알아야 돼요. 내가 이야기한 것이 거짓말인가 두고 보라구. 박상권이도 이제는 자동차도 다 만들 수 있고 팔 수 있는 자리에 나왔으니 후퇴하라 했다구. 중국에 기반을 넓혀라. 박상권이 왔나? 그 말을 지나가는 말로 알면 안 돼. 곽정환이는 권고해 줘요.「예.」

중국 자동차하고 시코르스키 헬리콥터하고 그렇게 되면 중국에 대번에 물릴 거라구. 중국의 힘을 통해서 김정일을 움직여야지 외국에 아무리 해야 안 된다구. 벌써 선생님은 그렇게 알기 때문에 중국을 수십년 전부터 교육한 것 아니에요? 그들을 통해 가지고 네 자체 해체해라 이거예요. 안 하면 순식간에 미국까지 와서 3국이 국제 유엔 회담을 통해 가지고 명령하는 거예요. 미국은 그걸 몰라요. 안 하면 미국 자체가 하려고 생각해요.

영계를 얼마나 생각하느냐

아이고, 꽃이 곱다. 꽃 갖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라. 값은 물어야 돼. 왜 손 안 들어? 이 꽃이 억만년 나올 때 선생님 만나고 싶어서 이렇게 종이 변하지 않고 이렇게 다 나왔다고, 주인 만나기 위해서, 우리를 만나기 위해서 나왔다,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내가 이제 손자를 데리고 좋아하던 것같이 꽃이 그러면 얼마나 좋겠나? 웃는다는 거예요. 그것이 영적으로 보면 웃는다는 거예요. 그런 세계는 여러분하고 관계없잖아요.

요전에 상헌 씨 증언 가운데 바위가 부른다고 말이에요, 노래한다고 해서 왜 노래하느냐 하면 주인 왔다가 섭섭하니까, 그런 말도 나오지? 그것이 사실이에요. 어디, 훈독회 해야지. 훈독회 그거 한번 해 보자. 거기는 없어. 상헌 씨가 증언한 것이 어디 있나 찾아봐라.

너희들은 상헌 씨를 믿고 흥진 군을 믿어?「예.」너 신랑보다도? 얼마만큼 사랑하느냐 이거예요. 배고플 때 밥해 놓고, 여인이 아침에 도시락을 싸 가지고, 어제 며칠 동안 밥 먹었다고 생각하고 싸고 다니던 것이 내일도 싸고 또 해 가지고 쉰 밥을 또 정신이 나가 가지고 며칠도 싸고 다녀야 되는 것이 진짜 여편네라구. 그런 여자가 어디 있어? 있어, 없어? 다 가짜예요.

그건 네 업(業), 재산인데 가지고 다녀야지 왜 찾으러 다녀? 영계에서는 상헌 씨가 열심히 하기 위해서는 불붙어 가지고 어디 가든지 미칠 듯이 이래 놓으면 영계는 벌꺼덕 벌꺼덕 뒤집어 박을 수 있는 일 할 텐데 너희들을 바라보고 영계 개발할 수 있는 힘을 다 잃어버려. 영계 생각해? 점심때는 점심 못 먹을까 봐 눈이 붉어져 가지고 미친개처럼 돌아다니지. 영계 생각하면서 점심 시간을 잊어버리고 저녁 시간을 잊어버리고 밤이 가는 것을 잊어버리고 그걸 돕고 이럴 수 있는 이런 마음 가진 사람이 누가 있어? 책임자들이라도 그런 사람은 암만 해도 발전 안 해 줘. 발전 안 한다구, 영계를 앞세우지 않으면.

영계의 상부세계, 제일 상부세계의 영계가 어떻다는 것이 거기에 나올 거라구. 김활란이라든가 박마리아가 영계에서 안타까운 이상 여러분이 해야 돼. 상헌 씨가 참 훌륭한 분이라구. 내가 그걸 알기 때문에 ‘아하, 동족을 빨리 구해야 되겠구만.’ 그래서 하늘은 그런 생각을 한다고 해서 달리 안 생각해. 사탄세계의 인연의 심정을 인정하고 그걸로 그냥 그대로 인정하고 싶어 하는 것이 하늘이에요.

「아버님, 어떤 걸 찾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박마리아 옥중 찾아가던 그 기록이 어디 있을 거라구. 그거나 읽어 봐라. 5월 14일, 17일 3일 가운데 찾아오는데. 너희 부모들이 반대하다가 아들딸이 내버리고 가게 되면 문제가 커. 어차피 갈라지는 거예요. 어차피 갈라져. 너희들 축복 못 받으면 갈라지는 거예요. 법이 정하게 되면 딱 갈라지는 거예요.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넘어가지 않으면 이쪽에서는 그도 못 넘어간 권내에 서는 거예요.

「박마리아 읽겠습니다.」그 옥중 찾아가는 것?「처음에 박마리아 찾아가는 거요?」응.「아, 예.」5월 14일에서부터 17일 3일간에 되어진 사실이라구. 몇 년인가? 1990? 곽정환이 알아? 몇 년이야? 근원성지 발표하고 원초성지?승리성지 발표하고 그럴 때라구. 임자네들이 고기 120마리를 잡기 위해서 출발하던 첫해가 언제야? 1997년이야, 8년이야, 9년이야?「1998년입니다.」그렇지. 그때라구. 찾았어?「박마리아 가족에 대해서….」

너는 전체 책에 무엇이 들어가 있다는 것을, 5백 권 출판사에 기록된 것을 총평가할 수 있는, 어느 내용은 무엇에 들어가 있다는 기록을 갖고 있어야 돼. 그러지 않으면 어떻게 하겠나? 그래, 박마리아 해 봐요. 아들 믿고 사는 사람들은 아들이 죽게 되면 벼락 맞는 것이요, 여편네 믿던 사람은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자기 갈 길을 망쳐요. 다 잊어버려야 할 때예요.

일족을 강제로라도 축복받게 해야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제5장 영계에서 만난 사람들(Ⅱ) 9.박마리아 가족’ 훈독)

『……‘하나님!’ 하고 크게 외치니, ‘상헌아! 가슴이 아프냐?’고 하셨다. 나는 그저 하나님 앞에서 울기 시작했다. ‘상헌아! 울어야 할 일이 아니다! 네가 책임져야 할 일이기 때문에 너에게 보여 준 것이다.’』

네가 책임을 져야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반대했으니 통일교회 있는 사람이 책임을 져서 해결해야지, 해결할 길이 없다는 거예요. 타락한 동기에 지옥 갔는데 지옥 가게 된 동기에 관계되어 있는 모든 사람이 그 타락의 인연을 모르게 될 때는 해방될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거예요. 책임소행을 맡을 해결할 길이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 그러니까 영계도 연장되어 나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 알겠나? 기가 찬 일이지.

너희 부모들을 지금 전도 안 하면 어떻게 할 거야? 땅에서 있는 동안에 강제로라도 축복받게 하라는 거라구. 알겠나?「예.」이제 새로운 천지가 오게 된다면 일족을 데리고 올 때 거기에 통일교회 축복 안 받은 사람을 데리고 왔다 가는 벼락을 맞아요. 하늘나라를 망치기 위한 국경선을 무시하고 넘어서는 자는 지옥 패라고 당장에 쫓아 버리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어요. 시간이 언제 명령이 날지 몰라. 하룻밤에 세상이 변하는 것을 알아요? 하늘의 명령이 있으면 거기에 180도, 360도, 720도를 돌아서는 거야, 일순간에. 자, 그런 걸 생각하며 들으라구.

(≪천상천하의 구세주 참부모님≫ ‘제8장 영계의 계층별 보고서 10.기독교 정계를 대표하여 박마리아 여사가 올리는 글’ 훈독)

『……선생님! 이 시간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요. 제 남편도 제 옆에 꿇어 엎드려 있습니다. 짤막한 한 생애, 삶의 진정한 의미도 모르는 가운데 오직 저의 명예와 권력의 노예가 되어 오실 분의 권세를 조금도 생각해 보지 못했습니다.』

무슨 노예 되었느냐? 자식의 노예 되어 있느냐, 남편의 노예 되어 있느냐, 여편네의 노예 되어 있느냐, 딸의 노예 되어 있느냐, 아비 어머니의 노예, 나라의 노예 되어 있느냐? 그걸 청산해야 돼요. 노예 된 그 흠집을 가지고는 천상세계와 관계 못 갖는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 알겠나, 무슨 말인지? 36가정이고 무엇이고 다 안 돼. 36가정을 노예 되라고 택해 줬나? 축복을 노예 되라고 택해 줬어? 꿈도 꾸지 말라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당시에 이 선생과 한 여인은 하나님의 사자로 이곳에 오셨지만, 그 길은 아무나 함부로 올 수 있는 평탄한 길이 결코 아닙니다.』그런 거예요.

『……그러나 그때에도 사실 저희들에겐 선생님의 섭리적 경륜에 충분히 협조할 수 있는 길이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그 길을 선택했더라면 오늘의 한국 민족은 최고의 선진국으로 등장했을 것이며, 한편으로 선생님의 인류구원을 위한 처절참절한 고통도 없었을 것입니다.』알기는 아누만.

『……주님, 메시아, 인류의 메시아, 만왕의 왕이시여, 천수만수 누리시다가 이 나라에 오실 때 ‘구름 타고 오신다’는 기독교인들 앞에 주님으로 등극하시옵소서. 2000년 1월 3일. 박마리아 올림』

계속해요. (이어서 ‘11.영계의 협회장 유효원 선생이 참부모님께 올리는 글’, ‘9.기독교계를 대표하여 김활란 총장이 올립니다’ 훈독)

김활란! 여러분이 저렇게 가 가지고 다 들은 사실들을 잊을 수 없을 거예요. 많은 모든 선인들이 와서 간증한 사실이 지나가는 공나발이 아니에요. 실제의 통고요, 실제의 충고의 말씀을 들었는데 그걸 다 잊어버리고 자기들과 같은 입장에 서면 그 사람들 앞에 조롱을 받을 수 있다는 거지. 이중적인 십자가의 길이 가중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 알겠나?「예.」

카프 젊은 놈들! 선생님이 젊었을 때는 결심하고 기도하던, 피가 끓어서 살과 가죽과 뼈 골수가 한꺼번에 끓던 그때예요. 밤 잘 것을 잊어버리고 답변을 구하기 위해서 얼마나 방황하고 허덕이고 앉아 가지고 천하의 모든 미래세계까지 꿰뚫어 알 수 있는 보고의 그런 귀한 하나의 말씀을 중심삼고 무관심한 패들은 지옥의 벌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거지. 앉아 가지고 무슨 뭐 학교 공부하고 찾은 말인 줄 알아?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기도 들어 보면 그걸 알 거라구. 끝날에는 자기가 제일 사랑하던 것이 하늘의 뜻 앞에 그것이 없어지게 될 때는 십자가로써 자기를 함정에 끌어넣는 걸 알아야 돼요.

훈독회 열심히 나오면 다 벗어나고 만사가 해결돼

홍순정 씨 왔구만. 교회 열심히 나왔으면 그런 일이 다 없었을 텐데 자기들 마음대로 이러다가 꼴이 좋지. 누가 동정해? 자기들이 책임져야 돼. 알겠어요?「예.」세상에! 새끼 하나 없다고 그것 때문에 목을 매고 둘이서 한강에 빠져 죽지 않나 생각했더니 죽지 않았으니까 뜻의 길이 있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랬다고 보는 거라구. 그러지 말라구. 사내답게 아들을 아브라함은 칼로써 제사 드리는 것을 서슴지 않았는데. 내 말 들었으면 벌써 시집 장가가서 손자까지 봤을 텐데. 누가 알아줘?

어머니를 통해서 그 부부를 부르라고 한 것은 훈독회에 잘 나오고 하늘의 심정을 관찰해야 자기들이 헤엄쳐서 한계도 건너가고 무한한 천국의 공간세계에 날아가 피안의 목적지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여기서 열심히 훈독회 나오면 다 풀려요. 다 해결돼요.

부모님을 생각해 보지. 알겠어요?「예.」아줌마도 왔어?「예.」아들을 내가 결혼시키려고 할 때 뭐 어떻고 했는데 그때 했으면 어떻게 돼? 우주항공국, 나사(NASA) 배후에 우리 식구들이 많이 들어가 있어. 알아, 내가 알아요. 잘못하면 언제 날아갈지도 모른다구요. 알겠어요?

내가 만나서 권고하고 싶은 것은 그거라구. 그 아줌마, 둘이 정신 차리라구. 부모님들 위신 봐서도 그래서 안 돼. 알겠나, 모르겠나? 아줌마! 내 하자는 대로 맡겼으면 시집 장가가서 손자가 두 사람, 세 사람이 됐을 텐데. 그러면 신앙생활은 자기들이 외롭든가 하면 통일교회 식구들과 문의도 하고 왔다 갔다 해야지 혼자 있어야, 얼음이 산꼭대기에 봄날이 되면 흘러 녹아 가지고 어디로 흘러올지 알아요? 똥 구덩이로 한꺼번에 다 들어가요. 지도하는 그 흐름을 따라 가지고 대해로 갈 수 있는 길이 있는 거지.

자, 그렇게 알고 어머니 위신을 생각하기 때문에 훈독회 열심히 나와요. 알겠어요?「예.」홍순정!「예.」아줌마 이름이 뭐인가?「홍길순입니다.」아, 홍씨 홍씨끼리 관이 같은데 결혼했어?「미국 시민권 얻으면서 홍으로 아주 귀성했습니다.」

그러니까 쌍둥이와 같이 끌고 나오고 여기 나오라구. 나오면서 한 달만, 40일 열심히 청평 가서 교육도 받고 왔다 갔다 하면서, 낮에는 청평 가고 저녁에 집에 와 자든가. 차가 있지? 시간 내서 왔다 갔다 하면서 훈독회 열심히 나오라구. 다 벗어나. 알겠어요? 아줌마!「예.」

두 부처끼리 갈 길도 어떻게 될지 알아? 그러니까 내 얘기하는 줄 알고, 내가 염려 안 할 거야. 어머니도 걱정하지 말라구. 어머니는 나한테 얘기를 못 하더라구. 묻기만 해도 눈물을 흘리려고 하기 때문에 묻지를 못 했어. 제발 그러지 말라구. 알겠어? 훨훨 날아다녀.

자기 아들딸과 같이 세계 아들딸, 젊은이들, 카프 아들딸을 생각하고 하늘나라의 길을 열겠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복되겠나. 그걸 하루 저녁도 사흘 동안에 잊어버려야 돼. 난 흥진이 돌아간 다음에 눈물을 흘리지 않았어. 그 죽은 사체를 놓고 어미 아비가 눈물 흘리지 말라고 한 거라구. 그래서 천승일(애승일)을 만들고 승화식을 만든 거라구. 책임진 사람들이, 관계되어 있는 친족들이 거기에 보조를 맞추어야지 자기들 마음대로 하면 구덩이에 파고 들어간다구. 알겠나, 이 젊은 놈들?「예.」

둘이 일어서 봐요. 일어서 봐, 둘. 아저씨 아줌마 잘 봐 달라고 박수 한번 해 주지. (박수) 이웃 동네에 있으면 찾아가고 다 그래요. 밥도 해 달라고 하고 뭘 좋은 것이 있으면 사다 주고 다 그렇게 움직이라구요.

식구라는 이름이 그래서 필요한 거예요. 혼자 앉아 가지고 낭떠러지에 목에 줄을 매고 늘어져 가지고 죽을 날을 기다리고 엎드려 있으면 그건 일족을 망하게 하고 동네의 수치가 된다구. 그 이름이 동네 앞에 부활권의 탑이 생기게 하고 다리가 천국 사다리를 놓아야 할 텐데. 그런 면에서 주변에서 이제 보고 알았으니까 같이 훈독회를 열심히 다니면서 서로서로 위로할 수 있는 옆 사람으로 알고 옆 동네의 식구 관계를 맺고 가게 되면 만사가 해결이라구.

아하, 비둘기가…. 내가 돈이 많아야 되겠다. 갈 데가 없는 모양이지, 날이 흐리고 이러니까. 우리 식구가 얼마나 많아. 너희들이 저렇지 못하니까 비둘기새끼, 참새새끼들도 너희보다 낫기 위해서 먹을 것을 기웃기웃 채근하는 거예요. 여기 책임자는 채근하는데도 비둘기 기르는 정을 몰라.

자, 그렇게 알고, 오늘도 참고할 것은 너희도 같은 페이스에 있으니 새로운 부활의 은사를 받아 중생?부활?영생?복락의 세계에 가야 된다는 거예요. 자, 그렇게 알고. (경배) 아침 같이 먹고 가요. *

새로운 씨를 뿌리고 비약할 것을 결의하자

「지방의 가정당 사무처장들하고 기관 기업체 요원들이 왔습니다.」지방에?「가정당 사무처장이 왔습니다.」가정당이 어디에 있나? 하늘에 있나, 땅에 있나? 오십 이상 넘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여자들이 많은가? 다 젊었네. 자, 훈독회.

보이지 않는 중심 위에 하나님이 계신다

(≪천성경≫ ‘천일국 주인의 생활’ 편 ‘제3장 하나님과 참부모 1)참부모는 하나님과 인류의 소망이다’부터 훈독)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의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완성한 아담뿐입니다. 아담은 참아버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참아버지의 위치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파트너는 누구예요? 여자입니다. 절대 여자입니다. 세계적인 여자를 대표한 것이 기독교의 신부 교회입니다. 신부 종교를 대표한 것이 기독교입니다. 기독교의 주류 사상은 재림주 메시아를 중심삼은 신부 사상입니다. 참부모는 둘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입니다. 그것은 남자도 절대적으로 하나이고 여자도 절대 하나입니다. 둘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와 같이 유일한 두 존재가 만나서 참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는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중심삼은 참다운 이상적 부부라는 것입니다.』

무형의 하나님,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보이는 실체 역사로 실체를 쓰는 거예요, 실체. 이게 그냥 옮겨져 가지고 실체가 돼요. 여기서부터 또 이렇게 그 아들딸 중심삼은 손자를 중심삼고 이렇게 해 가지고 천주?천지?천지인부모가 되는 거예요. 사람의 부모가 되어 가지고 남자 여자 사랑관계를 맺게 되어 있다구요.

사랑이 완성한 사랑, 이상적인 사랑은 부웅…. 전기 철탑 위에 고압전선의 쇠가 있으면 그 쇠는 가운데는 강철이에요. 씌운 것이 뭐냐 하면 구리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기가 옆으로 흐르는 거라구. 그렇기 때문에 안은 빈다구요.

무한대의 세계 위에 딱 그와 같아요. 하나님의 참사랑은 이 세계의 겉으로 가고 그 안은 코어(core; 핵)가 돼 있는데 코어가 뭐냐 하면 강철이에요. 그게 뭐냐 하면 심정인데, 그것은 변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이렇게 감과 동시에 이렇게 가고 있는 거예요. 중심 주위로 돌고, 중심으로 도는 거예요. 우주는 중력에 의해서 당기는 힘하고 뱉는 힘이 있어요. 사랑도 마찬가지예요. 받는 힘, 뱉는 힘이 있어요. (숨을 들이쉬고 내쉬며) 어느 자리에 생명이 있느냐 하면 내부는 데도 아니고 들이쉬는 그 중간에 있어요. 그것은 언제나 일정하다는 거예요.

눈도 그래요. 검은 동자가 있게 될 때에 언제든지 머무는 것은 이것과 수직이 되어 가지고 전부 다 수직, 이것도 수직, 사각을 통해 가지고 모든 것이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생명이라든가 사랑이라든가 그다음에 일체 된 이상적 사랑이라는 것은 가운데에 있어요. 깊이 내쉬면 내쉬는 그만큼 반드시 들이쉬어야 되는 거예요. 숨쉬는데 이렇게 들어갔으면 깊이 내쉬어야 된다구요. 그러면 어디에서 그것이 정착점이냐 하면 여기에서 새로운 생명선이 되는 거예요. 그 생명선 가운데는 한발자국 잘못하게 되면 내뱉는 것이 되고 한발자국 잘못하면 들이 받는 것이 돼요. 이 가운데 선에 붙어 가지고 있어야 돼요. 그래, 중앙! 중앙지도! 침식을 하는 거예요. 언제든지 갈 때는 자기가 중심을 중심삼고 가야 돼요. 중심을 중심삼고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그 중심 위에 하나님이 계신다는 거예요.

3대 사랑과 사위기대

알겠어요?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이렇게 나가 있어 가지고 이 자리가 달라지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이렇게 내쉬면 딱 들이쉬어 가지고 이게 이렇게 되어 가지고 이 중앙에…. 여기서는 하나님이 이 힘에 들어와서 이렇게 되면 반드시 하나님도 이렇게 여기서 종적인 면에서 숨을 쉰다는 거예요. 두 교체선을 합하는 데 있어서 구형이 생기기 시작해요. 그렇기 때문에 보면 십자 가운데 뭐냐 하면 45도가 있어요. 이래야 구형이 벌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6수를 중심삼고 삼 육 십팔(3×6=18), 사 육 이십사(4×6=24), 사방 어디든지 동서남북을 갖춰야 한다구요. 앞으로 우리 모든 사람도 결혼은 17세, 18세, 19세, 18세 중심삼고 해야 돼요. 이 육 십이(2×6=12) 아니에요? 아담 6수, 해와 6수 해 가지고 12수고, 그 아들 6수 해서 삼 육 십팔(3×6=18)인데, 그것이 크는 것이 사실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위기대가 되어야 돼요.

그래, 사 육 이십사(4×6=24), 사람이 세포가 있지만 23살, 24살 그 고개를 넘으면 퇴화를 해요. 제일 건강할 때가 24살이에요. 그러니까 7수를 중심삼아서 본다면 24살서부터 18살까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제일 위험하고 타락하기 쉬운 것이 이때예요. 그때 혼자 떠돌이 하는 거예요. 붕 떠서 사춘기 시절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춘기 시절에 상대가 있으면 뜨지 않는데, 이렇게 가던 것이 이렇게 간다는 거예요. 3대 사랑이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자녀관계 3대 사랑인데, 그것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어디든지 사위기대가 된다는 거예요.

그래, 6수 하나, 둘, 셋, 넷, 사 육 이십사(4×6=24), 하나님을 중심삼고 24수가 완성수라는 거예요. 결혼은 24수까지 해야 된다는 거예요. 사 육 이십사(4×6=24), 그다음에 사 칠 이십팔(4×7=28), 그때가 제일 좋은 때예요. 남자 여자가 결혼을 해 가지고 완전히 아들딸을 갖추어야 된다구요.

부모가 있고 열두 달의 세 아들딸이 있어야 된다구요. 삼 사 십이(3×4=12). 사 칠 이십팔(4×7=28), 그다음에 32수가 이게 문제예요. 32는 3수를 중심삼고 2니까 상대수로는 6수가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사 구 삼십육(4×9=36), 그다음에는 40인데, 40에 모든 것을 이루는 거예요.

세상에 출세하는 것은 40까지 자리 못 잡으면 흘러가요. 40에서 60세까지 그때에 열매를 맺어야 된다구요. 20세, 40세, 60세, 80세 노년시대예요. 자기의 과거 지난 모든 것을 열매를 거두고, 그다음에는 자기를 잊어버리고 하늘만 생각할 때에 들어가요.

그래, 그때는 사람들이 정신이 이상 상태에 들어가요. 다른 세계가 동작하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원리를 알고 그것이 궤도를 바로 가고 천지도수를 맞추면 정상적으로 가지만 찌그러지면 어떤 때는 상현만 대하고 우현 전현이 따로따로 되어 상대적인 관계가 없기 때문에 이상해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리생활을 공식적 생활을 하면 치매 같은 병이 없다는 거예요. 언제나 자기 중심 자리에 서 있어야 돼요. 충격을 받든가 혹은 모든 자기의 몸의 타격, 정신적 타격을 받든가 하면 몸과 마음이 차이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정성들이는 사람들이 한 목적을 중심삼고 정성들이게 돼요. 한 목적이라는 것은 어머니 아버지도 하나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하나고, 자기 여편네 부부도 하나고, 아들딸도 하나예요. 딱 그 중심삼고 보면 같은 일생 중심삼은 생각하게 되면 나이 많아 가더라도, 영계에 가더라도 그 생각을 갖고 가야 돼요. 그래야 영계에 그냥 들어가도 딱 맞는다는 거예요. 몸이 이렇게 동그랬으면 동그란 그 가운데에 알맹이가 들어가는 것과 똑같이 있어 가지고 3단계를 거쳐, 4단계지, 사 육 이십사(4×6=24), 6수의 4배, 6수 할 때에는 반드시 상대수가 들어가야 돼요. 다섯 수 상대수 6수예요.

사탄세계는 완전히 5수를 점령 다 해 가지고 6수를 치는 놀음을 해 나왔다구요. 이것이 합해 가지고 6수, 12수가 되어야 돼요. 12수 완성해야, 그것이 둘 다 해야 12, 10이 하나되고, 4수에서 하나되어 가지고 사 육 이십사(4×6=24), 사 칠 이십팔(4×7=28), 4수의 7수니까 4수를 중심삼고 7수니까 7수 완성수니까 사 칠 이십팔(4×7=28)이에요. 28은 이팔청춘이에요.

재창조 과정에는 자기가 있을 수 없어

그래, 하늘과 땅을 다 해서 모든 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28세는 부부생활을 하다 아들딸을 가지고 사위기대 완성하는데, 손을 잡든지 뭐 하든지 제일 클 때예요, 이렇게 손잡으면. 그렇지요? 28수가 그래요. 남자나 여자나 다 크기 때문에 제일 둘레가 커지는 거예요.

그다음에 9수, 사 구 삼십육(4×9=36), 사탄이가 9수를 점령해서 36수를 점령했다는 거예요. 3시대, 12수의 3시대예요. 모든 것 전체를 점령했다는 거예요. 그것을 말하면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자녀관계, 그와 같은 중심삼고 상대수를 점령했다는 거예요. 하나 이 상대, 상대 6수를 점령했다는 거예요. 이렇게 4수까지 하나님 자리를 점령했기 때문에 사탄 주관권 내에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재창조하지 않고 탕감복귀 그냥 그대로, 재창조, 재구원이라는 말이 필요 없는 거예요. 완전히 다시 만들어야 돼요. 뒤집어졌으니까, 뒤집어진 것을 쓸 수 없으니 바른쪽을 표준해 같이 만들어야 돼요. 재창조.

그렇기 때문에 재창조 과정은 자기가 있을 수 없어요. 자기 중심삼고 가정이라든가 종족?민족?국가관을 완전히 없애 버려야 된다구요. 여기 책임자들이 지금 그런 넘어가야 할 때인데 그렇게 다 되어 있느냐 하면 그렇게 안 되어 있다구요. 몸과 마음이 전부 각도가 달라요. 아, 이렇게 되어야 할 텐데 별의별 형이 다 되어 있다는 거예요. 이러니 마음이 자리를 못 잡아 가지고 혼돈 되어 있는 거예요. 그 정착하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이….

여러분이 거울을 볼 때도 죽 이렇게 보면, 이것을 모으게 된다면 여기가 안 보여요. 핵에 들어가게 된다면 핵이 이렇게 들어갔으면 이것을 끝까지 보고 돌아서야 할 텐데 중간에서 이렇게 나가려면 안 보인다는 거예요. 상대적 기준, 상대의 기준이 안 되어 가지고는 모든 것이 사고가 난다는 거예요.

그래, 그렇게 생각해서 여러분이 눈의 사고가 되어 있느냐, 코의 사고가 되어 있느냐, 입의 사고가 되어 있느냐, 귀의 사고가 되어 있느냐, 몸과 마음의 사고가 하나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가 되면 모든 것이 정상적이 된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이 변할 수 없고, 형제를 사랑하는 마음이 변할 수 없어요.

그것이 골자 틀이에요. 공장에 대량생산하는 데 원형, 금형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찍어낼 수 있는 그것은 강하다구요. 그것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금형을 통해서 나오는 제품이 전부 달라진다는 거예요. 그 틀이 변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 틀을 맞추어 가지고 모든 것이 정착돼야 돼요. 창조목적, 생산목적에 변함이 없어요. 그것이 원형과 똑같아야 된다는 거예요.

정(定)할 수 있는 자리는 참사랑 외에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무엇이 하나되어 있느냐? 어디가 하나되어 있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 눈이 하나되어 있느냐? 사랑을 중심삼고 사위기대 돌아가는 이것을 구형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딱 중심하고, 코도 구형이에요, 운동하는 거예요. 구형이 이 오만 가지 모든 것을 사랑을 뿌리로 해 가지고 정착하는데, 사랑의 기준이 달라요. 상하 부자지관계의 사랑, 부부관계의 사랑, 형제간의 사랑, 딱 기준한 것이 이 하나님이 계실 수 있는 맨 뿌레기와 통할 수 있는 것인데, 이것이 왔다갔다하니까 어떻게 돼요? 혼란이 벌어져요. 혼란이 벌어지면 침해가 많기 때문에 사탄은 혼란만 벌어지면 침해해 가지고 반드시 정착할 수 있는 하나님 자리가 다른 자리에 가기 때문에 구형의 자리에 하나님이 관여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집중, 정신 집중해야 돼요. 집중하지 않는데 하나될 수 없어요. 눈이 그렇게 되면, 오른 눈 생리적으로 보게 되면 1.2 아니에요? 어떤 것은 1.2 하나돼 있는데 0.2가 되어 있는 것이 상대가 되겠나? 얼마나 이것이 보충을 하려니 찌그러지고 찌그러진다는 거예요. 이것이 이렇게 도니까 이 자체는 자동적으로 파괴, 소모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래, 정착이 필요한 거예요. 결정(決定), 정한다는 거예요. 판정(判定)! ‘정(定)’이 되어 있지요. 안 그래요? 결정! 그 정(定)할 수 있는 자리는 뭐냐 하면 참사랑 외에는 없다는 거예요. 참사랑은 자기를 위주한 것이 아니에요. 전체의 세계에 내가 투입해야 들어가겠다는 거예요.

여러분, 그렇잖아요? 전체를 자기 것 만들려고 그래요. 전체를 자기 것 만들어서 뭘 하느냐 하면 그 전체의 중심이 되어서 하나님과 같이 돈다는 거지요. 운동을 한다는 거예요. 절대 안착, 정해서는 안착, 정착이다. 왔다갔다하는 건 착(着)이라고 말하지 않아요. 안착! 편안하니까 안착하지요? 치우치지 않고, 정했으니 변할 수 없지. 착! 착이라는 것이 그래요. 안착, 정착, 그다음에 무슨 착이 있나? 고착.

그렇기 때문에 ‘바를 정(正)’ 자는 ‘머물 지(止)’를 씌워 가지고, 마음대로 못 한다 그거예요. 제멋대로 머물지 못한다 그거예요. 하늘(一)을 갖다 덮어놓기 때문에 하늘과 더불어 도수를 맞추어야 머무는데, 머무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구요. 발전해야 된다는 거예요. 쉬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 몸뚱이는 쉬지만 정신은 운동한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 몸은 쉬고 있지만 혈관 같은 것은 더 일을 한다는 거예요. 낮에 일을 하기 위해서는 숨쉬면서 일하지만, 이것은 들이쉬면서 일을 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이것이 차이가 벌어지면 점점 차이가 차 가지고 나중에는 흘러가 버려 없어진다는 거예요.

인간들 앞에 부모가 있고 부부가 있고 형제가 있는 것이 얼마나 복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 세 가지를 중심삼고 정착하는 거예요. 그 세 가지가 만나기 시작하는 것이 6수 아니에요?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자기 6수, 세 가지 삼 육 십팔(3×6=18)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4수까지 사 육 이십사(4×6=24), 완성이 된다 그거예요. 사 칠 이십팔(4×7=28), 그건 넘어서기 시작해요. 28, 30으로 넘어가요. 그러면 만물과의 보조를 맞추어야 된다는 거예요. 36수 된다면 빈 것이 완전히 찼기 때문에 완전히 다 차서는 이렇게 내려가던 것이 올라가서 비어야 된다는 거예요. 36수는 도망한다고 그러잖아요. 날아간다는 거예요. 날아가서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가슴으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하나님 자리를 찾아가서 연결되는 것이 안착, 행복이다

그래, 40은 완성수다 그거예요. 구형적인 모든 것이 완성한다는 것입니다. 40세까지 자리 못 잡는 사람은 성공 못 해요. 20세까지 해서 가정을 중심삼고 32세를 넘어서서 40에는 가정이 정착, 가정적 하늘나라에 정착할 수 있는 기준이 못 되면 제멋대로 가요.

사람은 80세, 40세까지, 전생시대와 후생시대 산을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40세 넘어 가지고 애들 그러던 것과 같이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하늘을 그리면서 더 투입해야 돼요. 투입하는 것은 저 반대에 올라가기 위해서 가는 거거든요. 청춘시대에 투입하게 되면 노년시대에 올라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라는 것은 40대에 가정적 투입하게 된다면 가정적으로 내려가지 않고 올라간다는 거예요. 가정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구요. 올라갈 수 있는 가정을 키우기 위해서 사는 거예요.

그것은 하늘나라의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영계라는 것을 아들로부터 가르쳐 줘야 돼요. 40세까지 가르쳐 주고, 아들도 태어나게 된 다음에 자기들이 유아시대로부터 소년시대 가야 할 길이 다른 길이 아니에요. 남자가 갈 길, 여자가 영원히 가야 할 궤도는 같아요. 남자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여자를 찾아가야 되고 여자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남자를 찾아가야 되고, 부모가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자식을 찾아가야 되고 자식이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부모를 찾아가야 된다구요. 형님이 아무리 잘났더라도 동생을 찾아가야 되고 동생이 형님을 찾아가야 된다구요.

그 찾아가는 길은 절대적이라는 거예요. 부모가 없거든 형님을 아버지 대신 모시고, 남편이 없게 되면 오빠(아들)를 남편 대신 모시면 그것은 파괴가 벌어지지 않고 서로 메워진다는 거예요. 서로 위하니까 빈 것을 채우는 데는 한 명을 가지고 채울 수 없어요. 둘이 채울 수 있어요. 수평이 되는 것은 이것을 중심삼고 우현 좌현이 같아야 수평이 되는 거예요. 언제나 그것을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가 앉아서는 구형적 중심삼아 가지고 어디가 맞느냐. 내 몸과 마음이 맞느냐 할 때에 몸과 마음이 하나됐느냐 하면 안 됐다 그거예요. 그것은 뭐냐 하면 부자지관계의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 안 되었고, 부부가 하나되어야 할 것이 안 됐다.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 안 되고 부부가 하나 안 됐다 그거예요. 그래, 아버지와 아들 부자지관계도 아들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예요. 부부관계도 남자 중심삼고, 아들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예요. 형제관계도 아들을 중심삼고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지요? 아들, 맏아들 중심이에요.

여러분이 맏아들 사상, 예수의 사상, 참부모의 사상이 하나님의 사상 아니에요? 부모, 그다음에 실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요 격위에서는 남성격을 옮겨 받아야 돼요. 실체를 써야 된다구요. 제일 귀한 것이 뭐냐 하면 실체예요.

영계의 효원 씨도 요전에 간증한 것을 들었지요? 실체를 가지고 부모님 앞에 경배하고 실체로써 부모님을 모시면서 감사의 눈물을 흘리기를 바라는 거예요. 실체를 가지고 그립던 모든 것을 회심 풀이 할 수 있는 데는, 중간 가지고는 안 돼요. 사람들이 고향에 돌아가든가, 조상에 돌아가든가 해야 됩니다. 후천시대가 선천시대, 지상세계와 영계입장을 깔고 사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수평이 안 돼요, 수직도 안 되고. 수직이 안 되면 문제가 벌어져요. 또 좌우관계도 수평이 안 되면, 직선이 안 되면 문제가 벌어져요. 꾸불꾸불해서 어떻게 되나? 그것은 하나의 부자지관계에서 갈라져 나가기 때문에 그것은 언제나 수평이 되는 거예요. 사람은 사방을 갖추어 가지고 나를 중심삼고 3면을 갖추어야 돼요. 눈은 3면을 볼 수 있어요. 4면 그것은 다른 세계라구. 하늘 세계예요.

기도할 때 그것을 맞추고, 정성들이는 것은 마음을 맞추어 가지고 기도를 해야 돼요. 내 눈이 하나되어 있느냐, 코가 하나되어 있느냐, 오관이 하나되어 있느냐? 무엇에 대해서? 아버지를 생각하고, 아버지 생각하듯이, 하나님이 자식을 생각하듯이, 그다음에 남편이 아내를 생각하고 아내가 남편을 생각하듯이, 형님이 동생을 생각하고 동생이 형님을 생각하듯이…. 단 둘이 있게 될 때는 형님과 동생은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 안 되면 부부의 길을 찾아갈 길이 없어요. 동생과 하나되는데 동생은 남자도 있고 여자가 있지요? 남자는 하늘 대신이요 여자는 땅 대신이니까, 중심수가 중앙에 들어가니까 수평적 중앙에 있으니 좋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하나님 자리를 찾아가서 연결되는 그것이 안착, 행복이라는 거예요.

화합 통일, 그다음에 뭐라고? 그래야 행복이 벌어져요. 화합 뭐라고? 「통일.」통일, 행복.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는데 행복이 돼요? 이 눈이 하나 안 됐는데 행복이 돼요? 콧구멍이 하나 안 되는데 행복이 돼요? 귓구멍이 하나 안 되는데 행복이 돼요? 행복이라는 것은 반드시 화합 통일이 있어야 돼요. 화합은 수평이라면 통일은 종적이에요. 종횡을 연결한 그 중간에 있어야만 내 존재가 어디 굴러 떨어지지 않아요.

상대를 자기 이상 존경할 수 있어야 조화를 이룰 수 있어

이제 뭐이?「천일국 주인….」천일국 주인이라는 것은 주인 되기에…. 그 자리가 영원한 주인이에요. 하나님이 그리워하고 찾아오는 아들과 하나되려고 하는 자리, 또 자식은 부모를 그리워하면서 찾아 가지고 하나되려고 하는 자리, 둘이 하게 되면 폭발이 벌어져요. 종적이 아니에요. 꼽는 대로 폭발돼요. 전기도 플러스 마이너스 되게 될 때에는 폭발이 벌어지지요? 원동력, 힘의 작용을 전부 다 해서 없어진다구. 없어지게 되면 후우, 흐읍~ 계속할 수 있다구. 없어지기 때문에 계속하지, 그것이 없어지지 않고 남아지는데 자꾸 계속하면 그래도 숨을 못 쉰다는 거예요. 자꾸 나오니까 점점 작게 되지.

운동도 여러분이 그런 운동을 해야 돼요. 주고받는 운동을 해야 돼요. 걷기만 해서 좋은 것이 아니에요. 우리 어머니는 걸으라고 그러는데 걷는데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걸어야 할 텐데,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어서 걸었다가는 다리가 좋아질 수 있나?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천국 못 가요. 몇천년 저나라에 가서 모든 환경에 전체 희생을 시켜 가지고 그것을 대신해서 빚을 물어 주는, 빚을 물려받을 수 있는, 자기를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존재로부터 보급 받지 않게 되면 벗어날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과 참부모예요. 지금까지 완성할 때에 가지의 구원섭리, 희생을 말해요, 투입해 가지고 보다 큰 것을 위해서 지내 왔어요. 천지이치를 다 알고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는 자각을 했으면 그 이상 더 할 필요 없어요. 천지이치와 하나님의 아들의 자각을 한 그다음에 하나님의 대신 자리를 상속 받아야지요. 그렇지 않아요? 상속이 그곳에서 벌어지지, 다른 곳에서 안 벌어져요.

여러분이 통일교인 돼 가지고 몸과 마음이 하나 못 되어 ‘선생님, 다른 데 가 보겠다.’고 하는데, 안착해야 할 때가 왔다구요. 합덕(合德)! 합(合)하는 것이 뭐예요? 이렇게도 한(一) 사람(人)이고 이것(口)도 사람이에요. 이것은 천지를 대하던 사람이요, 이것은 나를 대신한 나예요. 두 사람이 하나되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입이 말씀과 사람이에요. 그것이 하나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둘째는 두 사람(?)이, 이것(十)은 우주예요. 이것이 사위기대(四) 된 하나의(一) 마음 자리(心)라는 거예요. 안 그래요? 덕장이니 무엇이니 그러잖아요? 덕(德)이라는 것이 뭐냐 이거예요. 두 사람이 우주 가운데서 사위기대를 이루어 가지고 한마음이 된 것이다. 그러면 쏙 들어가지. 혼자는 못 해요. 자기가 아무리 유명하더라도 상대를 자기 이상 존경할 수 있어야 그런 조화를 이뤄 가지고 그것이 돌기 시작함으로 모든 것이 포괄되는 거예요.

마음을 존경하고 숭배해야

여러분 몸 마음이 하나 안 된 것은 선생님이 만들어 놓은 것도 아니고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것도 아니에요. 사탄이 만들어 놓은 거예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래, 몸 마음이 하나되려고 해요, 하나됐어요? 언제든지 자나 어디를 가나 하늘을 모시고 살아야 돼요. 선생님은 그 방향만 틀리게 되면 자기 마음대로 하다 1년 반, 3년이 시간이 걸려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된 그 자체를 저나라에 가서 몇천년 걸려도 누가 바로잡아 주겠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재창조예요, 재창조. 엄청난 것을 모르고 허송세월을 지내왔다는 거예요. 몸 마음, 해 봐요.「몸 마음.」몸 마음이 어디에 있어요? 무엇 때문에 몸 마음이 생겨났어요? 사랑 때문 아니에요? 사랑 때문에 생겨났으니 사랑에 결착된 몸 마음이 안 되어 가지고는 갈 방향이, 목적 관념이 없으니 떠돌이별이 되는 거예요.

거울을 보게 되면 ‘눈아, 너 자리잡았지?’ ‘코야, 자리잡았지?’ ‘오케이, 예스!’ 말해야 된다구요. ‘노’ 하면 안 돼요. 그 눈의 역사가 몇천년, 몇만년 걸렸겠나? 지구의 연령을 45억년 이상 잡는데 47, 48, 50이전까지 48, 49까지 걸렸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 지구성보다도 이 지구성을 봐야 할 눈이 그보다도 후에 태어나겠나, 먼저 있어야 되겠나? 내 눈의 조상이 말이에요.「전에 있었습니다.」봤어요? 자기도 모르게 그렇다 생각이 돼요. 그것을 가르쳐 주지 않아도 그렇다 하는 자리를 잡고 있어요. 그 자리 안 잡기 때문에 문제라구요.

떠돌이의 마음, 떠돌이의 몸뚱이예요, 하나된 안착한 거예요? 안착(安着)은 집(?) 아래 어머니(女)를 말하는 거예요. ‘편안할 안(安)’ 자가 그거예요. 집 안에 여자가 있지요? 여자가 문제예요. 집에서 여자 된 이것을 타는 것이 남자예요. 받들어 섬겨야 할 거예요. 집이 여자와 더불어 ‘거기의 모든 물건이 당신 것입니다.’ 이래야만 하나되는 거예요. 하늘이 그 여자와 같은 기준을 중심삼고 찾아오는 거예요. 그게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혼자는 못 살아요.

사길자, 혼자 살아도 뭐 자기는 협회장 필요 없다고 하더니 요즘에는 필요한가? 같이 살아?「예.」어떻게 같이 살아? 한번 얘기해 볼까? 자기가 길을 나서게 되면 나는 왼발로 먼저 내디디려고 하는데 바른발이 나가서 갈아치우는 이런 것을 느낀다구. 나는 지금 아무개를 생각을 하고 갔는데 난데없이 다른 사람을 생각해요. 다른 사람을 생각할 때는 다른 데로 가야 된다는 거예요. 마음이 다 안다는 거지. 마음을 숭배해야 돼요. 마음을 존경하고 마음을 숭배해야 됩니다.

뭐 교주가 따로 있지 않아요. 교주보다 나은 마음이라는 거예요. 마음은 부모보다도, 자기를 낳아 준 부모보다도 먼저 알아요. 그렇게 되어 있지요? 이번 강연에도 그랬지요? 절대가치라는 것은 양심을 중심삼고 절대 주체와 대상 관계를 언제든지 보급해 주고, 주고 싶을 때 주고받을 수 있을 때는 받아야 돼요. 행복이 뭐냐? 주고 싶을 때 주고 받을 수 있을 때 받는 거예요.

아무리 돈이 많으면 뭘 하겠나? 아들딸 중심삼고 아들딸만이 아니에요. 나라를 위해서 모았지, 아들딸을 위해서 모은 것이 아니에요. 한국의 제일 부자가 되겠다는 욕심을 가져서 그런 부자가 됐으면 아들을 위해서 모은 것이 아니에요.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모은 거라구요. 욕심이 그래요.

죽어 갈 때 그렇게 하늘땅을 위해서 모았으니 위해서 다 나눠 주고 가야 돼요. 나눠 주는 데는 자기가 죽은 다음에 나눠 줄 수 없으니까 아들딸 앞에 네가 잘 나눠 주면 좋겠다 하는 그것이 상속이에요. 아들딸들이 부모가 나눠 준 것을 팔아먹어요. 그러면 벼락을 맞아요. 그 일족이 망하는 거예요. 공적인 것을 도적질 해 가지고 주인 될 수 없어요. 자기 몸 마음도 자기 것이 아니에요.

사람의 몸 마음은 우주의 것, 하나님의 것

선생님도 문선명이라는 사람의 몸 마음이 아니요, 우주의 것이요, 하나님의 것이라는 거예요. 그래, 욕심도 자기 아들딸을 좋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에요. 애들이 모여 있을 때 어린 아기야 뭐 몇만 원만 있으면 되는 것이고. 다 그렇잖아요? 아들딸들이 시집 장가갈 때 집 한 채 10만 달러, 20만 달러, 30만 달러면 됐지, 더 이상 바라는 것은 도적놈이라구요. 평준화, 한국 실정에 있어서 중 하게 되면 그것은 내가 바라는 평준 기준이다, 올라갔으면 올라갔으니 아래로 나눠 줘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내려올 곳이 없어요. 올라갔으면 내려와야지. 운동으로 올라갔다면, 바른쪽에 갔으면 왼쪽으로 줘야 되겠다, 왔다 갔다 해야 된다구요. 자기를 안내하기 전에, 가기 전에 마음이 벌써 다 생각을 하면서 움직인다구요. 생각이 가는 대로 움직이지 생각 안 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아요.

안착! 오만 가지 지체가 있잖아요. 눈은 눈의 속성, 코는 코의 속성이 있지요? 윤정로면 윤정로의 속성 할 때는 윤정로 전체를 대한 속성, 그 가운데 오만 가지 지체가 있는데 지체의 속성이 있어요. 그것이 제멋대로 하면 되나? 이 머리카락 하나에 천년 가도 변하지 않고 레버런 문이면 레버런 문 속성을 다 갖고 있어요. 안 그래요? 세포가 자기 인격, 자기 아무개 세포를 따라 가지고 속성이 같아요. 화하게 되어 있다구. 우주가 마찬가지예요. 하나님과 통하게 되어 있지, 안 통하게 되어 있나?

그러니 사정과 정이 통해서 사정이라 하지요? 일에 대한 사정, 심정은 마음에 대한 사정, 두 사정이 있어요. 일에 대한 사정, 심정, 둘이에요. 사정을 들어 심정을 팔아먹지 말라는 거예요. 사정이 이래서 심정까지도 팔아먹는 거예요.

그래, 뇌물 같은 것이 그렇다구요. 뇌물도 그래요. ‘나는 아침 몇 시 몇 분에 뇌물 받았습니다.’ 공표하면 뇌물이 안 돼요. 내가 관리하니 너희들이 필요하면 내가 지불하겠다 하면 걸리지 않아요. 국회의원 해 먹기 힘들지요? 어제 곽 회장이 와 가지고 얘기하는데, 어려운 사람을 만났다고 말하고 진짜 좋은 사람이라는데 좋기는 뭐가 좋아요? 그것도 타락한 후손이지요. 그래, 그렇게 사는데 전부가 환영 못 하니 불쌍하지. 불쌍한 거예요.

사람이 영원히 머물게 하는, 참을 중심삼고 영원히 머물게 하는 것이 ‘바를 정(正)’ 자예요. 그거 참, 한문 글자가 뜻 있는 글자니까 그 글자 가운데 생애와 우주가 들어가 있어요. ‘하늘 천(天)’은 두(二) 사람(人)을 말해요. ‘지아비 부(夫)’ 자는 말이에요, 하늘 꼭대기에 올라갔어요. 딸 내놓으면 지아비를 찾지 하나님을 몰라요.

동이족이 주역을 편찬한 것과 마찬가지예요. 공자가 동이족이에요. 동쪽 나라를, 금강산과 백두산을 그리워했던 거예요. 백두산이 제방과 마찬가지예요. 그렇지? 전부 다 평야예요. 하얼빈에서부터 안동 지나면, 옛날에 봉천이지, 그것이 무한 평야예요. 달리고 달려도 수수밭, 옥수수 밭이에요. 수수가 잘 돼요. 그다음에 조밭이 잘 돼요. 백두산은 제방과 마찬가지예요. 제방 너머에 금강산, 이름도 금강산, 다이아몬드 마운틴이라는 거지요.

설악산 할 때 무슨 ‘설’ 자 쓰나?「‘눈 설(雪)’ 자입니다.」‘눈 설’ 자예요. 요전에 내가 우리 헬리콥터 비행기를 타 가지고 골짜기를 보는데 참 이상하게 생각했어요. 전부 다 흘러나와서 조각 조각이 이렇게 해 가지고 떨어져 있어요. 천만 가지의 모양을 갖다가 붙여 놓은 것 같아요. ‘아, 그래서 눈 설 자….’ 눈이 보게 되면 아무 모양 판이 없지. 없어 보이지만, 자기 자체의 그 모든 개성을 지니고 있어요. 다이아몬드는 굴곡이 없게 야광이지만 설악산은 미묘해요. 전부 다 보면 갈라진 줄이 달라요. 한번 가 보라구. 설악산은 골짝 골짝마다 한번 들어가 가지고 살면 많이 배울 수 있는 속성이 각각 다 다르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금강산보다…. 금강산은 만물상밖에 볼 게 없어요. 사람들이 먹고 난 똥 싼 것과 같아요. 똥은 자기 먹은 소질의 그 뿌레기 갖다가 박아 놓은 거예요. 만물상이란 것이 그래요. 만물상이라는 것은 무슨 형상도 다 있다는 것 아니에요? 그다음에 만물상 외에는 볼 것 없어요. 구룡포 올라가는데 아이고, 올라가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무슨 폭포니 하더라도 그런 것은 선조들이 와 가지고 일화가 많은 것은, 그것은 사람들이 다 지어 붙인 거예요. 거기에 ‘김일성’을 빨갛게 해 가지고, 요즘에는 김정일 이름이 많아졌다며? 김일성 아버지 이름을 지우고 하면 될 텐데 그 옆에 하면 큰일나요. 아버지가 잘못했으면 아들이 갖다가 메워 버려야지. 안 그래요? 그 대신 금은보석으로 메우라는 거예요. 왜 저렇게 했느냐 하면 금은보석으로 메우게 되면 잘했다고 하지 못 했다고 할 것이 없어요.

그래 가지고 같은 색깔로 페인트칠을 하게 되면 말이에요, 그 자체로도 역사적 가치가 손실되지 않고 플러스된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래요. 금으로 물들이고 금으로 대신하고, 껍데기는 같지만 그런 내용으로 일생 살았으면 천년만년 그 이상이 안 되게 될 때는 그 자체의 가치 표준이 평가할 수 있는 표준이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선생님이 한 말은 뿌레기와 같은 말

세상에 선생님이 한 모든 말들이 표준이 되어 있어요. 선생님이 매일같이 읽고 있는데, 저것이 누가 한 말이냐? 공중 뜨내기 말이 아니에요. 뿌레기 같은, 연꽃과 같은 거예요. 그 말을 하게 되면 풀어 말할 수 있는, 이해 못 하는 사람을 이해시킬 수 있는 뿌레기가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가 관계맺을 뿌레기가 없고 꽃이 없어요. 그래서 선생님은 떠돌이같이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피난민같이 돌아다니고 누구 믿을 수 없어 정처 없이 떠돌아 다녔지만 뿌레기가 있어 가지고 꽃필 때가 왔어요.

그러니까 이제 안착, 선생님이 바라던 소망의 뜻 가운데 안착, 정착할 때라는 거예요. 그 안착할 수 있는 판정, 결정을 누가 하느냐? 하늘땅이 판정해 줘야 돼요. 자기 마음대로 판정해 안착할 수 없다는 거지.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재판장 입장에서 ‘야야, 너는 다른 데 가지 말고 여기 살아야 되겠다. 내 대신 주인 노릇을 해라.’ 하면 천년 동안이면 천년 동안 버티고 있으면 천년의 주인이 되고, 하나님이 대신 대할 수 있는 집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암만 부잣집이더라도 관광 지역의 별장이면 별장에 가서 사는 그때에 거기에 맞추어 살아야지, ‘아이고 여기는 내 살던 본집과 다르다.’고 뜯어고치면 어떻게 되나? 그것은 안 돼요. 모든 천태만상의 개성진리체…. 선생님이 여러분 앞에 선생님 닮으라고 하는 개성진리체, 선생님 터전 위에 수놓은 자기 김 아무개면 김 아무개, 윤 아무개면 윤 아무개의 수를 놓아라. 알겠어요? 양단 실크를 본질세계의 수놓는 모양의 천만 가지 가치가 벌어진다구요.

그러니까 하나님도 이런 수를 내가 놓았다 할 때에는 ‘야야 그것은 내 방에 갖다가 중요한 데 너 놓고 싶은 데 놓아라.’ 그런다는 거예요. 그러니 예술이 필요해요.

그래, 여러분이 감동하는 것도 예술적인 감이 있어야지. 예술이 뭐예요? 남자 혼자가 버티고 있는 것이 예술이에요? 요전에 공원 갈 때에 혼자 발판도 없이 남자가 아무것도 없이 서 있잖아요. 그 올라가는 데. 누구랑 갔었나? 엄마!「김효율 보좌관이 같이 갔습니다.」엄마도 같이 갔지? 남자는 키가 껑충한데 생식기도 없고 말이야, 발판도 이렇게 서 가지고, 그 동산 가운데 그게 예술적이 아니에요. 파술이지.

그것은 뭐냐 하면 그 하나보다도 옆으로, 모양을 보지 않더라도 말이에요, 옆으로 여자 남자들이 바라보고 하나된 그것이 돼야 돼요. 사람이 어떤 것을 좋아해요? 혼자 그런 것을 예술적이라 하겠나? 여자는 궁둥이가 크고 남자는 어깨가 크고, 머리는 작고 어깨는 크고 궁둥이가 크고 이 다리가 요렇더라도 예술적이라구요. 그런 것이 예술적이에요. 예술적이라는 거예요.

선생님 말씀의 대신자가 되면 판정의 자리에 설 수 있어

예술의 ‘예(藝)’ 자를 어떻게 쓰나? 초두(?) 아래 뭐예요? 가운데가 무슨 자예요? ‘집(執)’ 자, 이건 또 뭐야? 사위기대 위에 두 세계를, 만물세계를 잡고 안팎의 모양을 그린 것이 예술이라구요. 새가 있으면 한 마리 가는 것은 예술적으로 안 돼요. 저 구석에서 궁둥이를 내밀고 주워 먹는 그것이 있어야 돼요. 그래야 예술이 되지, 상대가 없으면 예술적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사춘기 시절에는 누구나 다 예술적이고 시인이 다 돼요. 문학 작품의 표본형을 다 그리고 싶다구. 가을 바람이 불어 가지고 ‘휙’ 하고 나뭇잎이 떨어져서 공중으로 날아가는 그것이 얼마나 신기해요. 그것을 보고 혼자 웃는 거라구요. ‘야, 나도 날아간다.’ 예술가가 된다는 거예요. ‘구형세계, 공간세계 어디든지 내 모양을 기념물로 남기고 싶다.’ 그것이 예술적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생활을 하라는 거지.

선생님 말씀도 가만 들어 보면 다양하지요? 척 가게 되면 환경에 피해를 주려고 생각하지 않아요. 내가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노는 패들이 있으면 거기에는 박수를 해 주던가, 아니면 다리라도 한번 들어 반대로 하든가 뭘 해야 환경에 맞는다구요. 웃더라도 ‘하하’ 하면 ‘하!’ 이렇게 되는데, ‘하하하하~’ 이래야 된다구. ‘하하’ 하면 짧지만, ‘하하하하~’ 자동적으로 우주의 숨 맥박을 따라 가지고 산울림같이 퍼져 나간다는 거예요. ‘하’ 해요, ‘하하’ 해요?

좋고 좋구나 하지요? 좋구나 할 때 ‘좋고 좋구나.’ 남자 여자, 그다음에 아기들까지 그럴 수 있는 것이 예술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음악도 화음이 있어야 돼요. 말하는 것도 그렇고 목청도 그래요. 알겠어요?

이건 정해야 돼요. 결정, 판정! 결정은 내가 했지만 옳고 그름은 내가 판정 못 해요. 우주가 해야 돼요. 나라의 재판소를 보더라도 결정하기 위해서 많은 수고를 하지만 판정을 할 때는 종이 한 장 가지고 해요. 간단한 거예요. 사법, 형법을 중심삼고 몇 년 판정하면 그것을 벗어나지 못해요. 거기에 걸려서 죽지 못하면 역사의 탕감적인 조건을 남기고 후손이 짊어진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결정도 못 하지만 판정할 수 있는 자리를 가졌다는 거예요. 왜? 선생님의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판사는 헌법을 대신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말씀한 대신 되면 여러분이 판정의 자리에 설 수 있기 때문에 사탄이 못 데리고 가요. 하나님도 마음대로 못 한다는 거예요. 물어봐야지요.

아담 타락한 다음에 ‘야, 이 녀석 너 이렇게 타락했구나.’ 안 했어요. ‘아담아, 아담아.’ 하고 찾았지요? 누가 먼저 알았느냐 하면 아담이 먼저 알았어요. 그러니 먼저 아는 사람이 주인이니, 하나님도 물어봐야 돼요. 알겠나? 그런 와중에 간부들이 모였다고 얘기하는데, 심상치 않은 패들이에요, 이게.

통일교회를 일시에 파탄시킬 수 있는 흉물도 될 수 있고, 흉물 반대가 뭐인가? 명물이 될 수 있다 그거예요. 명물이라는 것은 전부가 같아야 돼요. 판정하게 되면 같은 걸 말하잖아요? 나도 이러니 너도 그래야 된다 이거예요. 거기에 이의가 없어요. 판정한 대로 거기에 순응해야지.

개성진리체로서 긍정적인 자체의 모습을 갖추어야

알겠나, 무슨 말인가?「예.」간부들이에요? 무슨 ‘간’ 자야? ‘중심적인 모형 간’ 자를 말해요?「‘줄기 간(幹)’입니다.」‘줄기 간’ 자인가? 김씨면 김씨 대표….

어제는 조씨가 왔다 갔나? 조씨 손 들어 보라구. 그래, 그것 하니까 좋아?「예.」얼마나 좋아?「다들….」‘나는 봄바람을 부는 봄바람이 되겠다.’ 봄바람 싫어하는 사람 있어요? 푸른 빛을 찾아서 아름다운 꽃을 찾아가는 저런 봄맞이할 수 있는 봄바람을 싫어하는 존재가 있느냐 그거예요. 물도 얼음이 녹아서 고기도 춤을 추고 다 그래요. 동산도 막혔던 담이 경계선이 없어 가지고 자유분방한 해방권이 되고 모든 것이 화합하는 거예요.

‘후후’ 할 때에 ‘아, 이제 하늘땅에 걸리지 않는 봄바람의 주인이 됐구만.’ 이제 대관식 하는 사람은 봄바람이기 때문에 한국 봄바람 말고 세계 봄바람을 만들어야 된다 그거예요. 여기서 시작했으니 태풍도 가는 길이 있어 가지고 출발지와 그치는 곳이 있지요? 그치는 것은 공중으로 올라가 버리는 거예요. 이렇게 가던 것이 땅을 기준으로 공중으로 올라가서 그치는 것이지, 가던 것이 그칠 수 있나요? 공중으로 돌아가면서 그 일을 하면서 돌면서 소모하는 거예요. 돌면서 크는 거와 마찬가지로 돌면서 소모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동기가 있으면 반드시 거기에는 결과가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나라는 개성진리체의 동기가 있으면 반드시 결과가 있어요. 제일 나에게 잊을 수 없는 것이 뭐냐 하면 결과의 아들딸이에요. 그렇지요? 핏줄의 제일 좋은 결과가 아들딸 아니에요? 아들딸이 하나님보다 나은 아들딸이다, 그러면 되잖아요. 하나님도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지요? 그래, 개성진리체예요. 하나님과 아버지와 아들이 달라요. 딱 여섯 시 되니까 가네, 엄마는. 어디 간다는 얘기도 안 하고 가요.

알겠나?「예.」많은 시간을 허비해서 근본에 대한 자기 자신을 무시하지 말고 긍정적인 내 자체의 모습을 갖추어서 그것을 보며 내가 혼자 좋아하고 혼자 기뻐하고, 내적인 울타리, ‘난 나가지 않고 여기 언제나 있는 것이 좋겠다. 내적인 세계를 확장할 수 있는 길이 여기서부터구만.’ 그런 무엇이 있어야 돼요. 그것을 가지고 냅다 부딪치더라도 내가 깨지지 않고 세상이 깨져요. 잘났다는 사람도 나한테 달라붙어요.

여러분 선생님이 보고 싶어요. 이 등 넘어 걸어오는 것보다 10배 이상 보고 싶으면 순식간에 달려온다구요. 이 고개를 제일 많이 새벽부터 먼데서 왔다 갔다 하는 여자가 있는데 그 여자가 누구인지 알아요? 저 총장이 아니고 이 총장이에요. 이놈의 총장! 걸어 올라와, 차 타고 올라와?「차 타고 옵니다.」나보다도 편리하겠다 그거예요. 천안에서부터 내리지 않고 이 문 앞에까지 오니. 가까운 데서 걸어오는 사람보다도 말이야, 모든 면에서 출발도 멀지만 행동거리가 직접 문 앞에 들어오더라도, 선생님이 있든 없든 들어와 가지고 여기에 앉아 주인 대신 하더라도 누가 평하지 않고 다 그렇잖아?

문영란이?「난영입니다.」난영이야? 영란이하고 난영이하고 어떤 것이 좋아? 난영이와 영란이 중에 어떤 것이 좋은지 물어봐. 난이 향기가 좋지? 난영이 하면 난이 가운데 있어요. 영란이 할 때는 향기가 끝이 되니 꽃과 같을 텐데. 더 출세를 해요.

키가 작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키가 좀 크면 좋겠지?「괜찮습니다.」괜찮으면 더 작아 봐. 조금만 더 작더라도 좋지 않나 말이야. 그것은 싫어?「예. 작아도…. 여성부 장관이 얼마나 작은지 몰라요.」자기가 여성연합 회장이 되어서 그런 말을 하는 거예요. 키 큰 사람들이 문난영이를 볼 때 저것은 나만큼 되지 못한다 하고 다 좋아하지 않아. 재수 없지. 그거 재수 없어요. 어디 장관을 만나러 갈 때에 나보다 못생긴 사람이 장관을 하고 있으면 한번 시험해 보는 거예요, 잘났나 못났나. 내가 풀지 못하는 문제를 갖다 들이 대 가지고 ‘이런 문제가 있으니 당신 한번 해 보소. 그것 할 수 없으면 내가 도와주겠소.’ 그것 얼마나 기분 좋아요?

눈치와 센스가 빠른 선생님

선생님이 잘생겼어요, 못생겼어요? 여기도 남자들 가운데서 중 이하야, 중 이상이야? 본래 거울을 볼 때 이런 얼굴을 가졌으면, 나도 어릴 적부터 중 이상, 우리 동네에서 제일갔어요. 할아버지라도 기합을 주고 못살게 했어요. 잘났다고 큰소리를 하거든. 뭐 이래 가지고 훈장 영감까지도 선생님이 기합도 주고 그랬어요.

글방에 가 가지고 다음날이면 강(講)을 바쳐야 된다구요. 30분이면 다 외우는데 하루 종일 ‘공자왈’만 하고, 아이고, 훈장이 자더라도 이래 가지고 있어야 돼요. 그거 기분이 얼마나 나빠요. 30분, 1시간 딱 다 해놓게 되면 넌 열심히 해 봐라 그거예요. 그렇지만 강 바칠 때 너희들보다 내가 칭찬을 받는다 그거예요. 간단해요. 하루 종일 훈장은 자기만 하면 나는 동산 놀이 가요, 봄 놀이, 여름 놀이.

그래, 훈장이 알고 나서 야단하면 ‘왜 야단하오? 배운 것을 전부 다 머리에 집어넣기 위해서 열심히 했는데 다 집어넣고 집어넣을 데가 없으니 놀 수밖에 없지 않소?’ 그러면 뭐라고 그러겠나? ‘에끼, 이놈!’ 하는데, 선생이 좋아하더라구요. ‘에끼 이놈!’ 할 때 성나서 하는 것이 아니고 얼굴을 보니까 좋아하는 얼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잘했다는 얘기 아니에요? 그런 센스가 빨라야 돼요. 눈치 보고 다 해 먹지 뭐, 배워 가지고 해 먹나?

그런 거예요. 통일교회 여러분은 선생님같이 눈치 보고 해 먹으라구, 걸리지 말고. 그래! 그렇게 열 고개 넘어가게 되면 해방이에요. 10수는 뭐라고? 귀일수잖아요, 귀일수. 환원 귀일수예요. 거기서 열 한 다음에 열 하나가 되나? 백 한 다음에 백 하나가 되나? 만 한 다음에 만 하나지요? 귀일수예요. 말해서 찼으면 다른 말을 채워야지. 그 말은 못 채운다 그 말 아니에요? 귀일수라는 말이 선생님이 경험을 하고 다 한 말이지요? 어디 백과사전에 있어 가지고 한 말들이에요? 귀일수가 어디 있는지 찾아보라구요.

문 총재가 50년 동안 써먹었기 때문에 요즘에 좋아할 때 무슨 뭐 ‘위하여’ 한다구요. 그것을 어디서 배웠어요? 진짜 위하느냐? 위하는데 자기를 위하겠다는 거예요. 오로지 나, 나를 위하여, 그게 문제예요. 세계, 하나님이 위할 때 천하가 뒤집어져도 나를 위하니 하나님의 나라도 뒤집어 박는 것 아니에요? 망할 세계라는 거예요.

교주님이 이렇게 다리를 꼬임다리 하고 있는 것이 실례지, 실례. 실례예요, 실내예요? 실내면 자리에 들어가는 것이 실내예요. 실례는, 례가 뭐냐 하면 인사를 못 했다는 거지. 그렇잖아요? 굿모닝! 요즘에 굿모닝하고 뭐라고? 굿 에프터 눈이고 굿 나이트, 그런 것 할 때 싫어요. 미국 놈, 아이고, 방귀 바람에 놀아나겠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좋은 아침이 뭐예요? 슬픈 아침이지. 그런 말소리 자체가 싫어요.

나는 미국 놈 좋아하지 않아요. 미국 갈 때에 배워 주러 갔지, 배울 것은 하나도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국민은 5년만 되면 아메리카나이즈(Americanize) 된다고 전부 다 했지만 레버런 문은 30년, 40년 됐더라도 무나이즈(Moonize) 된다고 했어요. 언론도 무나이즈 된다고 하는 거예요. 5년만 되면 미국 사람을 닮아 가는데 저 사람은 진짜 미국 사람들을 무니(Moonie) 만든다 이거예요. 무니가 뭐인 줄 알아요? 수놓는 무늬, 어려울 때 해결할 수 있는 방편적 술어가 문의예요. 그것 맞아요?

무니라는 말을 함부로 못 쓰게 돼 있어요. 그거 좋은 내용인데. 안 그래요? 화합하기 위해서는 문의해야지, 통일도 문의해야지, 그다음에 비단 같은 무늬를 놓아야지, 수놓을 줄 알아야지. 여자들이 수놓을 줄 알아요?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얼굴 풀이

너 미국에서 왔나?「예.」머리를 그렇게 해서 모르겠네. 머리 들어 봐라. 머리 올려 봐라. 그러면 대번에 알겠네. 이렇게 놨어, 이게. 머리가 원수예요, 여자들은. 머리 조화가 나라를 망쳐요. 한국 여자들은 머리가 길어서 처녀들은 여기서 요것만 가리고 요걸 요렇게 해 가지고 요것만 보라는 거예요.

사람을 볼 때 귀를 봐야 돼요. 이렇게 될 때 눈을 보려고 하나, 안 보나? 귀가 경계선이에요. 경계선을 무시해 버리니 아무나 꼬이겠다는 표시가 된다는 거예요. 여자의 머리는 뒤로 틀든가 위로 올리든가 해야지, 앞으로 왜 가져와? 여자에게 수염이 나면 더 좋겠네. 그 말이 그 말 아니에요? 여자는 수염이 안 났으니 그것이 아름다운 거예요. 웃게 될 때는 코 웃는 코웃음, 눈웃음, 귀웃음, 모든 네 가지 웃음이 합해야 ‘아이고, 진짜 나를 좋아하는구나.’ 하지, 눈만 웃으면 기생년이 돼요. 코만 웃으면 예술가가 돼요. 입만 좋게 되면 발라 맞추는 것을 뭐라고 그러나? 종살이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귀가 듣고 판단하지요? 보고 판단하나, 듣고 판단하나? 견문(見聞)이라고 했나? 보고 그다음에 뭐예요? ‘들을 문(聞)’이에요, ‘물을 문(問)’ 자예요?「‘들을 문’입니다.」‘들을 문’ 자지? 무엇이 들어요? 무엇이 봐요? 듣는 것은 귀가 먼저 들어야 돼요. 귀가 먼저 들어야 눈이 가지. 그렇잖아요?

이것이 귀의 명령을 많이 받아요, 귀가 눈의 명령을 많이 받아요? 어디 소리가 나면 눈이 가나, 안 가나? 위에서 소리나면 위를 본다구요. 그러니까 귀가 명령을 눈보고 하나, 눈이 귀 대해서 명령을 하나?「귀가 명령을….」나도 모르겠어요. (웃음)

그것이 거꾸로 되어 있어요. 눈이 좋지? 눈이 얼마나 편리하냐 이거예요. 눈같이 귀가 마음대로 왔다 갔다 못 해요. 이게 모가지가 없으면 큰일이 나요. 여자는 모가지가 길고 가늘어요. 그래, 운동하기가 편리한가, 안 한가? 아, 길고 이러니까 이게 얕은데 한번 하려면 얼마나 힘들겠나? 길고 얇으니까 요렇게 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여자가 왜 그래요? 여자는 부르면 ‘예.’ ‘아니요.’ 빨리 답변하기 위한 거예요. 사방으로 한꺼번에 세 번을 하게 되면 세 번을 답해요.

선생님이 목운동을 하는데 이렇게 해 가지고도 운동을 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도 운동을 해요. 그러면 다 끝나요. 한가지로 할 필요 없다구. 이런 얘기를 상식적으로 배워 주면 써먹을 데가 많다구요. 한번 쓱 해 놓고 얼굴 풀이를 한번 해 보라구. 눈이 좋아? 귀가 좋아? 코가 좋아? 입이 좋아?

눈이 암만 좋다고 하더라도 눈이 말하기를 말이에요, ‘앞서가라.’ 할 때에 ‘내가 앞서간다.’ 하나? 앞서가는 것은 코가 앞서가요. ‘앞에 서라!’ 눈이 명령하지만 행동하는 것은 코예요. 코가 앞서가나, 눈보다 뒤에 따라가나? 큰 장대를 중심삼고 표적을 맞추니 어디든지 맞추면 딱 중앙에 갖다 맞추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수직이 되는 거예요. 아무데나 맞추면 안 돼요.

그다음에 입술은 나불나불 해야 된다구요. 입술이 나불나불하려면 두꺼워야 되겠나, 굵어야 되겠나? 변호사 될 수 있는 것은 입술이 가늘어야 돼요. 그리고 길어야 돼요. 입이 길고 가늘면 얼마나 동작하기 쉽겠나? 그런 여자들은 하루에 자기 사는 밥 먹고 보고, 그다음에 맡고 이것보다도 말을 잘하면 말 중심삼고 보고 냄새 맡고 귀 듣고 변호사 노릇 한다는 거예요. 변호사를 가 만나게 될 때 공부한 변호사보다도 생기기를 그렇게 생겼으면 자기를 변호할 때 오만 가지의 생각이 사방으로 메워 준다는 거예요. 생기기를 그렇게 생겼어요.

그래, 남자의 입술이 나불나불하나, 여자의 입술이 나불나불 하나? 「여자요.」여자는 말이 많아야 돼요. 여자 세 사람이 있으면 요사스러운 것이 되잖아요. 동네 개도 도망가고, 울던 파리도 ‘아이고, 사고가 생겼다.’고 새벽에 그쳐야 된다는 거예요. 여자 이게 무슨 자예요, 이게?「‘간사할 간(姦)’입니다.」간이 뭐예요? 셋이 가니 방향성이 없다는 거예요. 대장 될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다 잘났다고 생각하지, 나불 나불하고.

대갓집 며느리를 얻을 때는 입이 두둑한 며느리를 얻어야 돼요. 그 대신 이마가 넓어야 돼요. 입이 두둑한데 이마까지 좁아 놓으면 어떻게 되겠나? 그 비준을 맞추어 주고 그렇게 해서 자기 아들딸들도 어디가 어떻다는 것을 알고 맞추어 결혼해야 돼요. 그러면 아들딸이 화합한 화동둥이가 나와요, 화동둥이. 우리 화동회가 있지요? 화동동요라는 그 노래 누가 하나 지어 보지.

사랑하는 사람의 몸뚱이가 금은보화보다 귀해

훈독회 시간인데, 간부들한테 기합을 주고 다 그래야 하는데 오늘 이상한 얘기를 한다. 그럴 때예요. 주머니에, 보자기에 다 쌓으면 싸 가지고 이제 갈 터인데 어디로 갈 거예요?

답이 그거예요. 싸 가지고 가게 될 때에 할머니도 좋아하고 어머니도 좋아하고 아들딸도 좋아하고, 그것을 본 사람은 눈도 벌리고 코도 벌리고 입도 벌리고 귀도 벌리고 손도 벌리고 마음도 벌리고 ‘아아~!’ 하고 갖고 싶어 할 수 있는 그런 보화 덩이가 뭐예요? 그런 보석들이 금은보화라는 거지요. 금은보화가 큰 것이 자기 이상 동상 같은 것을 준다면 눈을 벌리고 ‘햐~!’ 하고 다 벌리겠나, 닫겠나? 그거 벌려서 뭘 할 거야? 먹을 거야, 뭘 할 거야? 그것을 가지고 뭘 할 거예요? 사랑하는 사람을 나같이 좋게 만들기 위해서 보물을 주겠다는 거예요.

김윤상!「예.」한순자에 보물 뭘 사 줬어? 기념할 수 있는 보물을 무엇을 사 줬나?「천품으로 사 줬습니다.」천품?「예.」천품은 천 가지 품인데, 한가지 통일 품도 안 되고 대표 품도 안 됐구만. 자기 생식기가 금은보화보다도,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을 만큼 귀하다고 생각했어? 장가갈 때, 결혼할 때. 여자도 알몸뚱이가, 자기 몸뚱이보다도 큰 다이아몬드보다 귀한 거예요? 몸뚱이도 알몸뚱이라고 해요. 씨가 있다는 거예요.

그래, 시집간 아내는 남편과 알몸뚱이를 주고받고 하는 놀음이에요. 여자들은 살몸뚱이, 살알의 몸뚱이, 남자들은 뼈알의 몸뚱이예요. 그것도 접붙여서 잘 붙게 되어 있지. 여자들은 산 같은 데 가게 되면 앞장서겠다는 사람이 없지? 전쟁 무대에 여자를 내보는 데가 어디 있나? 남자가 앞장서지요. 여자는 숨어서 따라가려고 그런다구. 그림자같이 말이에요.

남자는 그런 산 고개를 만나서…. 산 고개에 호랑이가 높은 데 가 가지고 목을 지키고 있어요. 저 고개는 사슴이 다니고 이 위에는 멧돼지, 아래에 어디 시궁창하고 가까운 데는 멧돼지가 다닌다 하는 그것을 다 알기 때문에 저 높은 데서 바라봐 가지고 멧돼지가 어디로 가는 것을 보면 말이에요, 산골짜기에서 등을 타고 가니 얼마나 빨라요. 벌써 싹 와서 오래 기다리고 몇 시간 졸고 있는데 앞으로 지나가는 것을 눈뜨고 잡는데 얼마나 재미있겠나? 호랑이가 그래요.

그것은 발에 이슬을 묻히는 것을 싫어해요. 이슬이 묻으면 털의 아름다운 것에 다 달라붙거든요. 그냥 그대로 이슬 안 맞고 몸뚱이가 그냥 보여야 허우대가 좋고 핀 꽃과 같이 보이지, 이슬 맞으면 어떻게 되나? 물에 빠진 쥐새끼 같지요. 그렇기 때문에 호랑이는 산꼭대기로 다니는데 거기는 반석들이 많아요. 돌 위에 밟아 다닌다는 거예요.

호랑이 잡기 쉬운 것은, 산등성 위를 밟아 다니는데 물기 없고 바위가 있으면 딛기 좋은 데 틀림없이 전후에 치코를 놓으면 대번에 걸리는 거예요. 높은 데서 풀 뜯어 먹는 짐승을 한번 잡아먹으면 말이에요, 하루도 살 수 있고 이럴 수 있으니까, 호랑이는 호랑이 대접할 수 있는 모든 소성을 갖춘 거예요.

호랑이가 사냥개같이 냄새 잘 맡으면 어떻게 되겠나? 살아남을 것이 있겠나, 없겠나? 호랑이가 냄새 잘 맡겠나, 사냥개가, 개가 냄새 잘 맡겠나? 호랑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개고기예요. 세계에서 개고기를 제일 좋아하는 나라 사람으로 세계적으로 이름난 것이 어느 나라 사람? (웃음) 야, 용맹스러워요. 한국 사람을 못 당한다 이거예요. 개고기 먹지 말라고 선전하는데….

미국에 가게 되면 미국의 개들이 얼마나 공원에 똥 싸고 똥 치우는 게 문제라구. 그러니 데리고 나왔던 개똥을 쌌거든 남기고 가게 되면 벌금입니다, 그렇게 간판 붙었어요. 한국 사람 서너 사람만 가서 잡아먹으라고 해도 될 텐데. (웃음)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벌이도 안 하고 일생 동안 해 먹을 텐데 말이에요.

미국의 큰 사고가 공원의 개똥이에요. 깨끗한 곳에 가서 싸거든. 궁둥이 대 가지고 좋다고 앉는 데 그 뒤에는 반드시 개똥이 있어요. 찾아보라구, 그런가 안 그런가. 조용하고 고요하고 잔디밭이 이런 데에 궁둥이 대고 앉았다가는 무슨 이슬이 묻었나 보면 그 사고예요. 반드시 그 주변에 개똥이 있더라구. 얼마나 영리해요. 명당 길을 찾아다니니, 쌍놈들이나 개고기를 무서워하지, 양반들은 개고기 좋아한다는 거지.

범벅 떡과 참외 서리에 얽힌 이야기

그거 그런 수도 있구만. ‘선생님, 그러면 개고기 먹어도….’ 먹겠으면 먹고 말겠으면 말고 마음대로 하라구. 답변이에요. 먹겠으면 먹고 말겠으면 말라구요. 나도 개고기를 옛날에 학생 때 동네에서 개 잡으면 말이에요…. 내가 우리 개도 기르면서, 나를 제일 달라붙었는데, 우리 개가 짖게 하는 거예요. ‘야, 이놈아, 짖어!’ 하면 동네 개가 다 와요. 그러면 포켓에 뭐인가, 범벅 떡을 준다구요. 범벅 떡이 무엇인지 알아요? 쌀가루 해 가지고 팥 삶은 것 해 가지고 뜯어 가지고 범벅 떡을 만들어요. 내가 떡을 좋아해요. 그러지 않고 술을 좋아하든지 했으면 사고가 생겼을 텐데 떡을 좋아하니까 그렇지. 그러니까 시골 가면 광주리에 올려놓은 뭣이 있잖아.「시렁이오.」그걸 시렁이라고 그러나?「선반….」선반은 방 안에 있는 거지. 바깥에 겨울 되면 얼라고 기둥 있는 데 세 갈래에 물건을 갖다가 놓잖아요. 고양이든지 무엇이든지 잡아채먹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날고기 좋아하는 고양이 올라가면 안 되니까 말이에요. 고양이가 올라간다구요.

그러니까 이것을 버티어 놓았기 때문에, 각을 버티어 놓고 길게 해야 돼요. 거기에 겨울 되면, 오래 두면 쉬거든요. 거기에 올려놓으면 말이에요, 한 해 겨울 둬두어도 봄철에 가 먹어도 먹을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런 범벅 떡을 해 놓으면 말이에요, 선생님의 포켓이 컸어요. ‘어머니, 이 포켓을 크게 해 달라.’고…. 어떤 게 빨라요? 이게 빨라요, 이게 빨라요? 어떤 것이 커야 좋겠나? 물어보잖아요. 여기 하게 되면 여기 둬두면 이것이 어떻게 되겠나? 여기는 어깨에 이러면 무겁기 때문에 옷이 이렇게 되고 말이에요. 어떻게 해야 돼요? 어느 포켓을 크게 해 달라고 해야 되겠나? 아래를 크게 해야 되는 거예요.

여기에 집어넣게 된다면 걷기가, 운동하기가 좋아요. 젊었을 때는 하루 종일 3분의 2는 뛰어야 돼요. 산으로, 바다로 뛰어야 된다구요. 그래, 이게 야단이고 말이에요. 옷이 이러면 얼마나 장애가 돼요? 그럴 때는 옷 가장자리를 여기에 딱 하는 거예요. 싹 이렇게 하고 말이에요. 한짝 패가 됐어요. 뛰더라도 서로서로 받쳐 주고 말이에요. 그것이 편리하기 때문에, 왜 그러냐 이거예요. 범벅 떡을 포켓에 집어넣고 ‘야, 큰 놈 작은 놈 와라.’ 하게 되면, 종 같은 것을 땡땡땡 치면 다 모이기로 다 약속돼 있어서 어디로 오라 하면 그리 가고 말이에요. 그 소리만 나면, 저 북쪽 봉에서 나면 북쪽으로 와라! 뭘 하느냐 하면 놀음판 한판 차리자 이거예요.

이 동네에 무엇이 좋은 것이 있으면 그 할아버지 원두밭에 우리 가 가지고 참외면 참외를 실컷 따먹고, 아버지 어머니 온다고 했는데 어머니 아버지 다 알지 않느냐 이거예요. 내가 참외 값 안 내면 어머니 아버지에게 받아낼 것이다 이거예요. 맨 처음에 혼자 가서 그러다, 두 사람이 갔다 세 사람, 네 사람, 다섯 사람, 열 사람이 가서 참외를 먹는데 따다 줄 게 뭐예요? 들어가서 따다가 실컷 먹고 그다음에는 ‘자, 우리 아버지 어머니한테 가서 내가 참외 값 지불하라고 얘기할 테니까 받으러 가라.’고 말이에요.

그래, 참외 값 얘기한다고 얘기했지, 참외 값 낸다고 했지, 얼마 물라는 얘기는 안 했거든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야 통고했는데 얼마 물라는 얘기는 안 했다고 말이에요. 얼마쯤 빚을 지고 물어도 되고 얼마든지 요량할 수 있는데 내일 모레, 1년 후에 주더라도 빚을 지면서 10분의 1을 물고 100분의 1을 문다고 약속했으니 얼마든지 내 포켓에 있는 것을 미리 계약 자금으로 주고 간다 이거예요. 그러고는 안 만나면 되지. 그 원두막 옆으로 다닐 필요 없이 돌아다니면 된다구요.

할아버지가 원두막을 지켜야지 원두막을 내놓고 어디 찾아올 수 있나요? 또 먹고 싶게 되면 옛날에 먹은 값을 갖다 주고, ‘빚 받으러 오지 않는 할아버지 고맙습니다. 우리 어머니도 그 할아버지 칭찬합니다.’ 그러면 얼마나 기분 좋겠나? 어머니 아버지 친구 될 수 있는 거라구요.

아기를 낳아서 길러 본 이상 재미있고 귀한 것이 없다

(신준 님이 소리를 내자) ‘아이고! 여기에 요사스런 물건들이 와 앉아 있구만.’ 우리 신준이라구. 준이 ‘준걸 준(俊)’ 자예요. 우리 막내아들의 아이들 이름을 짓다 보니 팔만궁이 됐어요. 신팔이, 신만이, 신궁이, ‘궐’ 자를 쓰면 팔만궁궐이 돼요. 이래 놓으면 문 총재가 너무 노골적이라고 평하기 때문에 ‘준걸(궐) 준’ 이래서 신준이라고 했어요. 신준이니까 ‘준걸 준’ 자 아니에요?

얘가 내가 여기의 대장인 줄 알아요. 너희들보다 낫더라, 이 쌍것들아. 정말이에요. 여기서 할아버지 소리가 나면 바라봐요. 또 내가 재미있거든. 아이들 놀음놀이도 잘하고 개 소리, 토끼 소리 다 잘한다구. 내가 원숭이 띠 아니에요? 손재간도 있고 발재간도 있고 궁둥이 재간도 있고 다 있어요. 그러니까 나를 좋아해요.

그러니 다양한 소질을 가진 문씨 가문에 있어서 신준이를 부려먹을 사람이 없으면 우리 집안이 좋을 것이다. 한 달 동안 있더라도 울음소리를 못 들어요. 배고플 때에 ‘앵!’ 하고 한마디 하게 되면 알지, 밥 먹겠다는 것을 알지. 대번에 갖다 주면 울 일도 없어요. 오줌 싸든가 뭘 하면 신호를 다 아는 것이니 말이에요. 많은 사람을 옛날에 보게 되면 세 사람만 하더라도 싫다고 하더니 이제 여러분들을 분석하면서 연구하고 있어요.

아직 공기를 가랑가랑 하누만. ‘너희들이 잘사니까 나라도 탕감해야지.’ 그래서 이러는지 모르지. 그래, 어머니 아버지가 공부하잖아요? 집에 없다구요. 뉴욕에 가더라도 어머니 아버지가 오더라도 어머니 아버지는 몇 달 전에 보기는 본 사람인데 그게 누구냐 이거예요. 아버지 어머니를 보고 좋아하지 않아요. 앉아 가지고 이렇게 보고 이렇게 보고 다 그래요. 야야, 할아버지 얼굴을 한번 올려다보지 않니? 이 사람은 운동을 무엇이든 잘 할 거라구요. 나를 닮고 자기 아버지를 닮아서. 운동 같은 것 무술 같은 것은 석 달이면 배울 것이 없다고 그래요.

(신준 님이 무슨 소리를 내자) 그래! 할아버지, 할아버지! 여자들이 보게 된다면 아기들을 낳아서 힘들었지만 세상에 그 재미가 제일 복이에요. 우리 어머니가 아기를 열 셋을 낳아서 8남매를 길렀지만 말이에요, 뭐니 뭐니 해도 힘들어도 아기 기를 때 이상 재미있고 귀한 것이 없다고 그래요. 그것은 경험한, 아기를 많이 길러 본 사람은 알아요.

동네 아기를 보게 되면 대번에 아기 얼굴을 안 볼 수 없다는 거예요. 우리 열 셋 아기들 중에 누구를 닮았나? 모양이 비슷하잖아요. 눈, 귀, 코, 얼굴이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닮은 사람이 있으면 어머니가 뭘 갖고 있던 것을 기념으로 하나 주고 싶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자기를 닮게 만들지 않을 수 없다! 어머니들은 잘 알아요. 어머니들은 알아요. 자식 사랑하는 것이 아버지보다 낫기 때문에 집에 들어오는 아기들은 엄마를 부르지, 아빠 부르는 아기는 역사 속에 기록을 깨게 하려고 해도 없다는 거예요. 천이면 천, 만이면 만 엄마를 불러요. 여러분도 엄마 불러 봤나, 아빠 불러 봤나? 엄마지요?

몸뚱이의 정보다 마음의 정이 더 귀해

선생님도 어머니를 생각하면, 수택동에 가면 우리 어머니 사진이 있는데 우리 어머니 모습이 그렇지 않아요. 어머니가 미인이라는 소문이 났던 어머니라구요. 얼마나 찌들어 가지고 꿈에도 상상이 안 돼요. 어머니 얼굴 여기에 흠이 있는 것을 내가 알아요. 그 흠이 있으니 어머니라고 알지. 그것을 볼 때 내가 부끄러워 가지고 얼굴을 보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아름답고 꿈의 모양을 품고 살 때에 귀한 아내, 귀한 남자를 귀한 기억의 주체로서 모실 수 있는 여러분이 되라 그거예요.

(신준 님이 소리를 내자) 들어가고 싶어? 들어 주면 좋겠어? 그래! 자자, 할아버지 한번 웃자. 가서 자라고 그래, 가자 가자. 한국말이 참, 가자 가자, 가서 뭘 하느냐 하면 자자 그거 아니에요?

나도 저랬을 때에 누가 나처럼 키스한 사람이 있겠나 생각해 보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없을 것 같아요. 우리 어머니도 키스를 해 주면 좋겠는데 그러지 못하니까 그러지 못하고, 세상에 키스가 뭐예요? 그 키스가 부딪치는 소리예요, 가만히 있는 소리예요?

키스가 사고가 나서 부딪혀 가지고 나는 소리예요, 조용해서 나는 소리예요? 킥복싱이라는 것이 킥이 찬다는 것 아니에요? 또 연다는 것 아니에요? 키가 강하게 하면 킥, 하게 되면 차는 것이 되고 말이에요. 복싱 중에 무서운 것이 킥복싱이 제일 무섭다고 그러지요?

그래, 여러분 키스해 봤어? 남자들끼리 터놓고 얘기해 보자구. 키스했나? 곽정환이.「예.」윤정은이하고 진짜 키스해 봤어?「예.」언제?「많이 했습니다.」그래, 젊었을 때 키스가 멋져, 환갑 지나고 나서 잔치하고 난 이후에 한 키스가 멋져?「아무래도 젊었을 때가 더 멋진 것 같습니다.」젊어서는 외적인 사랑이고 늙으면 내적 사랑이기 때문에 몸뚱이는 점점 약해지지만 마음이 강해져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늘그막에 바쁜 사람이나 바쁘지 않은 사람이나 잘 때는 통일교인은 벗고 자라고 명령했어요. 그것이 좋은 명령이에요, 나쁜 명령이에요? 편리하지? 쓱 들어가서 손이 찰 때 말이야, 겨울 같으면 남자가 일하고 손이 얼마나 차요? 마누라가 남편을 기다릴 때 반듯이 누워서 기다리면 안 된다는 거예요. 들어올 문을 향해서 이래 가지고 바라보고 자니까 손이 차가우면 아내가 손을 잡아 가지고 녹여 줘야 할 텐데 말이에요, 치면 안 된다구요.

그래, 임자네 색시들이 그렇게 맞을 수 있는 방향의 자세로 자면서 자기 찬 손으로 할 때에 ‘아이고, 좋아!’ 하면서, 제일 뜨거운 곳이 어디예요? 겨드랑이하고 그다음에 어디예요? 나는 모르기 때문에, 나이 많아서 모르기 때문에 물어보는 거예요. 겨드랑이 지대가 더 뜨겁겠어요, 삼각지대가 뜨겁겠어요? 삼각지대 알지?「사타구니요.」뭐 사타구니? 사서 타고 노는 것이 사타구니예요. 사서 타고 노는 것이 사타군, 노는 패들 아니에요? 거기가 제일 뜨겁잖아요. 거꾸로 누웠으면 어떻게 돼요? 세상 모르고 자면 뒤로 해 가지고 척 해서 제일 뜨거운 곳을, 나도 몰라요. 뜨거울 것이다 생각하니 한번 해 보라구.

그래 가지고 남자 손은 뻣뻣한데 여자 손은 말랑말랑하잖아요. 찰떡같이 이렇기 때문에 얼마나 따뜻해요? 그냥 그대로 순식간에 아내의 체온이 올라오니 정이 흘러간다는 거예요. 젊었을 때보다, 젊었을 때 정 이상의 마음의 정이 흐른다구요.

마음의 정이 더 귀하겠어요, 몸뚱이의 정이 더 귀하겠어요? 몰라서 물어보잖아요. 나이 많으면 많을수록 영인체가 더 원숙하겠어요, 어떤 것이 원숙하겠어요? 젊어서는 넓은 방에서 살다가 점점 방을 찾아가 제일 좁은 방에 들어가 키스니 무엇이니 손만 잡아도 넓은 방에서, 좋은 방에서 사랑하던 것보다 더 좋게 느낄 수 있는 그런 세계가 있을 수 있다는 거예요.

육십이 넘어서 너무 많이 하면 생명이 짧아져요. 삼사위도 애왕위도! 자기가 사방으로 위해야 행복하지, 자기 중심삼고 위하는 것이 없잖아요.

가정은 만사의 생활의 터전을 닦을 수 있는 곳

여기서 국회의원 해 먹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내가 각 나라의 수상들 대해서 ‘너희 나라 국회의원 시키라고 내가 보낼 때에 한 사람 두 사람 국회의원 시킬래?’ ‘왜? 그럽니까?’ ‘너희 나라를 접붙일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 그 위에 풀을 붙이면 한국 사람을 갖다가 풀을 붙여야 잘 붙이니 보내 줄 터인데 너희 나라에 세 사람씩 풀을 붙일 수 있기 위해서 한국 사람을 국회의원 갖다가 시켜 주고, 거기에 상?하원, 그다음에 대통령 심부름하는 비서실장 시킬래?’ 그러면 그 나라는 우리나라가 되는 거예요.

그래, 이 한국 나라, 남북한이 싸우는 나라 국회의원 해 먹을래요, 호주 같은 나라의 국회의원이 좋아요? 국회의원이 무엇이 좋아요? 국, 해 봐요.「국.」무슨 국이 맛있어요? 무슨 국이 맛있느냐 이거예요. 애국도 국 아니에요? ‘나라 국(國)’ 자가 ‘글쎄’ 하는 자예요. ‘혹(或)’ 자예요. 나는 이것을 쓰기 싫어해요. 거기(?)에 ‘임금 왕(王)’ 자에 점(?)을 친 ‘구슬 옥(玉)’ 자를 집어넣어야 돼요. 왕은 변할 수 있어도 옥은 변하지 않아요. 왕 위에 점을 친 거예요.

그래, ‘이룰 성(成)’ 자도 점을 쳤지요? 안 그래요? 그다음에 또 점 친 것이 뭐예요? 지성감천(至誠感天) 할 때 ‘감(感)’ 자도 점 쳤지요? 그건 다하는 마음에 하늘을 갖다 붙였어요. ‘감’ 자가 다하는 마음 아니에요? 대표니 하늘과 통하니, 감천이에요. 지성은 뭐냐 하면 수평이에요. ‘일(一)’ 자하고 ‘성’ 자가 무슨 ‘성’ 자예요? ‘정성 성(誠)’ 자는 수평을 말해요. 감천은 수직을 말해요. 그래, ‘성’ 자는 ‘이룰 성(成)’도 점 쳤고 ‘정성 성(誠)’도 점 쳤어요. 그렇기 때문에 옥이 왕보다 낫구만.

지성감천이라고 해요, 지성감천. 정성들이라는 거예요. 대회 같은 데 어디에 가더라도 ‘오늘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나? 이런 사람을 만나러 왔는데 그런 사람에 내가 주고 싶은 모든 예물을 한 보따리 싸 가지고 간다.’ 그런 생각들을 했어요?

여러분, 설교해 가지고 초청 받아 가게 되면 몇 사람 천 명 가운데 내가 귀한 보따리 핵심을 싸 가지고 가는데 이것을 그냥 그대로 무가치하게 풀어 줘 가지고 주면 얼마나 좋아하겠나? 그 얼마나 좋아하는 그 사람이 좋아하면 그 환경이 관심을 가지고 물들어 간다는 거예요. 친구를 찾아가고 아들 이상, 잃어버린 아들을 만나러 간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여편네면 잃어버린 여편네 대신자를 만나러 가고, 아버지 대신자, 할아버지 대신자, 친구 대신자를 만나러 간다고 하면 고달프지 않아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얘기하는 거예요. 점점 그래요. 그래서 물들어 간다는 거지요.

어제 가다 보니까 여기 가을 풍경이 되니까 말이에요, 내가 옛날에 고향 땅에서 가을 절기에 찾아오던 철새들이 여러 가지 종류들이 와서 지저귀는 것을 볼 때 ‘나는 세월을 잊는데 여기 자연의 동물은 생활의 기반을 중심삼고 생태적인 모든 조상의 왕 터를 지켜 줄 줄 아누만.’ 하고 느꼈어요. 눈이 오기 전에 다 와서 말이에요. 눈에 묻히면 안 되잖아요. 묻힌 씨알은 그것을 주워 먹기 위해서 말이야, 솔방울에 있는 씨들을 빼 먹기 위한 거예요. 그런 새들, 많이 내가 잡던 새들을 볼 때에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계절 따라 모든 것이 자기가 고향에서 열심히 했으면 어느 세계에 가서도 열심히 하는 거예요. 그래, 부모와 더불어 열심히 산 20대 전후의 생활은 어디에 가서도 그리워하는 거예요. 어렵더라도 극복하겠다고 하면 할 수 있어요. 그래서 가정이 귀한 거예요. 가정이 만사의 생활의 터전을 닦을 수 있는, 저 영계까지 관계되어 있다는 거예요. 부모님이 계시고 처자가 계시고 그 안에 형제가 계신 거라구요.

안정한 자리에서 안착한 내가 되어 있느냐

하나님의 사랑도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3대 사랑을 합한 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통일교회의 3대 사랑은 어디에 가더라도 하나예요. 아래를 잡아도 하나고 어디라도 하나예요. 그런 입장에서 전기를 집어넣으면 100볼트는 어디든지 100볼트예요. 부하가 붙지 않아요.

안정된 사람들이 왔어요? 안정된 사람이 안착(安着)하기 위해서 왔다 그래야 된다구요. 안정한 자리에서 안착한 내가 되어 있느냐? 그게 문제예요. 착(着) 하게 되면 거기에 상대권이 생겨요. 미국 도착할 때는 미국 나라가 있고, 한국은 한국 나라, 경상도면 경상도가 있고 기다리고 있는 거라구요. 역사는 변해 흘러갔지만 기다리는 그 땅은 변하지 않는 거예요.

≪천자문≫ 다음에 무제시(無題詩)라는 거예요. 무제시 가운데 글 있는 것이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 했어요. 인간을 믿지 못해요. 유교 사람들은 삼강오륜을 중요시하는데, 그것도 믿지 못하겠다는 거예요. 믿을 수 없어요. 사랑할 수 없어요.

유교의 삼강오륜은 부자유친, 부부유별, 장유유서, 붕우유신, 그다음에 뭐이던가? 하나 빠졌어요.「군신유의.」군신유의. 군신유의고 부자유친인가? 부부유별인가? 사랑이라는 개념이 없어요. 삼강오륜 가운데서 제1강, 제2강 다 있지만 사랑을 중심삼은 그런 말이 아니에요. 자기 나라의 법을 중심삼아 가지고 충효지도의 기본을 중심삼고 정서적인 기준이 연결되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격적인 신을 몰라요. 우리 통일교회는 천주?천지?천지인부모, 3단계를 넘어가야 돼요. 그런 완성한 사람이라야 둘이 합해 가지고 사랑의 열매를 딸 수 있다는 거예요. 하나 빠지고도 봄이 없고 여름이 없고 결실할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 인격신을 몰라요. 유교도 그렇고 불교도 그렇고, 회회교는 잡탕이에요. 그래, 기독교가 가정적 윤리를 중심삼고 가르쳐 주는 기본의 자세를 다 갖추고 있다는 거예요. 예수님이 신랑이라고 했지만 요한복음 14장에는 형제지정을 얼마나 토로했어요. 형제라고 하고, 하나님을 대해 나는 독생자라고 했다는 거예요. 사랑을 독차지한 모든 가문과 나라의, 하나님이 관리할 수 있는 그런 세계의 사랑을 대표했기 때문에 상속자의 뜻이 있다는 거예요. 독생자! 외아들 아니에요? 다 있잖아요.

참부모가 되기 위해서 왔는데 참부모가 못 됐고, 참부부가 못 됐고, 참아들딸이 못 됐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을 이룰 수 있는 모든 것을 이루지 못했으니 낙원에 가서도 미안하지요.

선생님은 그런 것을 다 알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어도 만민이 축복받고 핏줄을 전환시키는 것을 헌법 제1조로써 내세워 나온 거예요. 그것이 제일 귀한 거예요. 자기 어머니 앞에, 제일 귀한 형제들 앞에 제일 귀한 예물을 나눠 주고 가야 될 것 아니에요? 정했으면 착 할 때에, 정했으면 자기 어머니 아버지 세상에 대해서 형제지애를, 통일교회를 반대했지만 태어난 육신 고깃덩이는 어머니 아버지, 동네와 뗄 수 없어요. 자를 수 없잖아요. 맨 처음에는 갈라졌지만 돌아가서 누구보다 어머니 찾아야 하고, 형제 못 찾는 것은 불효예요.

통반격파 완료하면 참된 명령 자체로써 만사가 오케이

이제 특권시대가 왔어요. 강제라도 전부 다 축복받게 해야 돼요. 지금 한국에서 문 총재는 뭘 하는지 모르지만 애국자라는 것은 알아요. 임자네들은 선생님을 뭐이라고 알고 있어요? 애국자로 알고 있어요, 참부모로 알고 있어요?「참부모.」참부모라면 참할아버지를 모실 줄 알아야지. 참할아버지가 있기 때문에 참부모가 나오지 않았어요? 그다음에 참할아버지를 모실 줄 아는 참어머니 아버지, 참어머니 아버지를 모실 줄 아는 참아들딸의 부부, 그 참아버지 어머니 앞에 손자 부부를 사랑할 수 있는 손자 가정이 필요해요.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손자까지, 손자 아들딸을 결혼시켜야만 3대지요? 결혼시키는 4대서부터 씨가 되는 거예요. 할아버지 대표, 아버지 대표, 자기 부부 대표예요.

선생님이 1대라면 곽정환이는 몇 대야?「2대입니다.」3대는 진만인데 진만이 아들딸부터 씨가 되는 거예요. 삼대상목적이에요. 할아버지의 아들딸, 어머니의 아들딸, 자기 아들딸, 손자 아들딸 계통이 되기 때문에 여기는 세계 어디 가든지 같은 열매로서 씨만 갖추었으면 그 나라와 전체가 포켓 안에 달려 들어간다는 거예요. 얼마나 편리해요.

4대까지, 제1차 이스라엘, 제2차 이스라엘, 제3차 이스라엘, 해양권 환원, 지상환원, 피조세계 환원, 그다음에 뭐냐 하면 제4차 아담 심정권 환원이에요. 그것이 맹목적으로 말한 것이 아니에요. 가야 할 길을 확실히 명시한 것입니다.

그래, 4차 아담권과 천일국을 통일시킨 것, 선문대에서 선포할 때에 그렇게 선포했지요? 그것이 언제예요? 나는 다 잊어버렸다.「8월 20일입니다.」금년 8월 20일은 뭐예요?「국회에서 평화의 왕 선포한 날입니다.」그러니까 4차 이스라엘 왕국 됐으면 그것이 비로소 즉위하는 때예요. 그게 다 됐다구요.

그래, 여러분이 해양권 환원도 해서 ‘바다에도 내가 왕초다. 바다의 주인 되겠다.’ 생각해 봤어요? 선생님은 25년 배를 탔어요. 24년 이상이에요. 사냥도 산은 남한 땅에 안 간 데가 없어요. 남한의 이름난 산 은 안 가 본 데가 없다구.

영계 육계를 선생님이 아나, 모르나? 피조세계 환원이에요. 그것이 다 됐으니 인간세계의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 가정적 기초를 중심삼고 해방적 개인 가정시대, 해방적 종족 가정시대, 해방적 민족 환원시대 그다음에 국가 환원이 벌어져요. 국가 환원했으니 세계에 갖다가 접붙여 줘야 돼요.

세계에 접붙여 주려면 그것은 돌감람나무를 가지고는 안 돼요. 참감람나무를 접붙여야 돼요. 전부가 축복이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접붙여 주라는 거예요. 접붙여 주는 것을 하라고 강조하고, 그것이 통일교회 사명인데, 몇 사람이나 접붙였어요? 120가정에서부터 430가정까지, 원칙이 다 나와 있는데. 자기들도 36가정, 72가정, 120가정, 430가정을 만들어야 되는 그런 말씀을 아나, 모르나?「압니다.」

그런 상대적 기반을 닦았느냐 말이에요. 선생님은 초국가적으로 세계 나라를 해방하려니 국가 기준을 넘어서 기반을 닦았는데, 여러분은 국가 내에 있어서 이렇게 많은 무리가, 혼자 할 것을 이렇게 많은 사람이 대표적으로 내가 했다 하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자기가 이렇게 믿게 되면 통일교회를 뒤따라 갈 것 같아요? 못 따라가요. 형님 뭐 하더라도 못 따라가요. 핏줄이 달라요. 하나는 지옥을 따라가고 하나는 하늘을 따라가는 거예요. 여기 경계선에서 만국 해방적 축복을 받는 것이 선생님의 소원 아니에요? 축복을 반대했기 때문에 한이에요.

나라가 50년 전에 환영했으면 순식간에 해 버려요. 일주일 이내에 몇 천만을 하루 저녁에 접붙일 수 있어요. 지금 유엔이 내 말만 들으면 일주일 이내에 통일국이 되는 거예요. 어렵지 않아요. 통반격파만 할 수 있는 것을 해 놓으면 돼요. 면이 10개에서 13개 통이 돼요. 그것은 면이 되는데, 그 통?반들 통반격파 했으니 다 해방됐어요. 그것을 10개에서 12개에서 13개까지 붙이면 군이 해방돼요. 자동적 해방이에요.

도는 이 군의 12배 이상 13개예요. 도가 해방되고 수도권은 자동적으로 해방이 되는 거예요. 통반격파가 얼마나 귀중한데, 이런 의미에서 군이나 혹은 도나 수도권, 대통령도 통?반을 품지 못하면 대통령이 못돼요. 통반격파 완료하는 데 있어서 선거 운동이 필요한가요, 안 한가요? 참된 명령 자체로써 만사가 오케이예요.

통반격파하면 선거 운동이 필요 없어

그것은 유치원에서부터 실적을 길러 와야 돼요. 무엇을 했고 무엇을 했고, 부모가 기록하는 것이 무엇이라는 것, 동네가 인정할 수 있고 군에서 인정하고 도에서 인정하고, 경상도 사람은 어디에 가든지, 외국 나가더라도 경상도를 자랑할 수 있는, 경상도 이민자들이 있으면 이민자들 가운데 장(長)을 시키겠다고 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장을 하고 싶다는 것보다도 그것을 원치 않으면 도망 다녀야 돼요.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뭐 국회의원 해 먹겠다고 집 팔아 가지고 자기 자랑해요? 그것은 망살이 뻗쳐요. 선생님이 자기가 왕 해 가지고 자기가 해 먹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을 왕의 자리에 세우겠다고 생각하지요. 그것이 다르다구요.

그러면 통반격파하면 선거 운동이 필요한가, 필요치 않은가? 자기가 살아온 생애를 유치원에서 어떻게 살았는지, 부모 앞에 형제지간의 천리원칙의 4대 심정권을 중심삼고 비교할 때 재까닥 재까닥 동네 사람이 열 사람, 백 사람 있으면 투표해 보면 어느 사람인지 자동적으로 1, 2, 3에서 13등도 다 나온다는 거예요. 걱정할 필요 없어요.

그래, 3시대 대표 중심삼고 3배씩 해 가지고 맨 나중에 세 사람을 중심삼고 대통령, 부대통령, 그다음에 국회의장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것을 빼앗기 위해서 싸움을 하고 나라의 공금을 잘라먹는 등 별의별 추태가 벌어져요.

그런데 문 총재가 여러분을 그럴 수 있는 약탈적인 환경에 있어서 국회의원 되라고 명령할 수 없어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그렇게 된다구요. 어디 도망 다니더라도 통일교회 조직이 얼마나 많아요. 선생님에 제일 가까운 조직이 산수원까지 되어 있고, 조직도 다 있잖아요. 그 조직을 중심삼고 대표한 조직이 한 자리에서 면에서 누가 뭘 열심히 하느냐를 다 아는 거예요. 열심히 할 수 있는 대표는 나라 앞에 한 단계 올려서 더 큰 것을 희생한다고 할 때, 발전의 동기를 삼게 될 때 이 파괴의 요인이 침식할 수 없다는 거예요. 이론적이에요.

그런 길을 알고 그것을 싫다고 하는 녀석은 죽어야지요. 안 죽으면 죽여 버려야 돼요. 싸움을 해 가지고 자기들이 원수를 통해서 원수를 복수시켜 가지고 정리해 나가는 것이 하나님의 전략이에요. 자기들이 싸워서 망해 나가요.

지금 누가 수습할 주인이 없지요? 대한민국의 주인이 누구예요? 주인 안 하겠다고 하고 여기 박혀 가지고 조상의 족보를 품고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필요한 거예요.

하늘나라의 족보를 갖고 재편성하기 위한 것이 통일교회

그래, 하늘나라의 족보를 갖고 그것을 재편성하기 위한 것이 통일교회 아니에요? 한국 사람 족보가 아니에요. 만국이 그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 가인 아벨이 원수였어요. 아벨을 죽이던 가인을, 이제 셋을 통해 가지고 셋의 나라?셋의 세계?셋의 하늘땅을 통일한 평화의 왕 중 왕이 됐으니 그다음에 가인을 잘라 죽여야 되겠어요? 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순만 붙여 주면, 나 하나 희생하게 된다면 그 나무가 참감람나무가 되는 거예요.

6천4년, 6천7년 되면, 6천년 된 것을 잘라 가지고 접붙이고 4년 내지 7년이면 참감람나무 열매가 열리는데 왜 안 해요? 자기 아버지 어머니 돌감람나무라는데 그것을 잘라야 되겠나, 그것을 두어둬야 되겠나? 말해 보라구.「잘라야 됩니다.」

그 종족의 장 될 수 있는, 형님 될 수 있는 사람을 내세워 가지고 대관 이양식을 하는 거예요. 가정 대관 이양식, 종족 대관 이양식, 민족 대관 이양식을 하는 거라구요.

요전에 가락 김씨 대표가 찾아와 가지고 다 했는데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바치겠다고 왔어요. 선생님이 부모예요. 하나님 자리인데 하나님이 대관식이 필요해요? 대관식을 연결시켜 가지고 자기 아들딸을, 자기들을 왕 노릇 시키려고 하고 그것을 상속해 주려고 하는 그 자리지, 하나님이 무슨 뭐 왕권이 필요하고 왕이 필요해요? 부모가 필요해요? 부모 중의 부모고 스승 중의 스승, 왕 중 왕 아니에요? 만왕의 왕 아니에요?

사탄세계에 희생되어 간 야곱의 혈족이 왕권을 잃어버리고 탄식권 내에 종교권이 맞아 왔는데 종교권의 자리에 들어가 ‘내가 왕이다!’ 해 가지고 만왕의 왕 해 먹을 생각을 안 해요.

그게 기성교회와 달라요. 아버지와 아들딸이 싸우면서 하려고 하지만 나는 그 자리를 포기해 버렸어요. 하나의 표본적인 가정을 이제 축복한 4대를 이어 새로이 이사 갈 집을 만들 때는,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아담 기준 이상의 영계 육계에 상충이 없는 화합 일방도의 세계로 정착할 수 있고 안착할 수 있는 그 세계가 지상?천상천국인 것을 아는 거라구요. 거기에 맞게끔 해야 할 것이 선생님의 소명적 책임입니다.

늙어 가지고 왕 해서 뭘 해 먹겠나? 10대, 20대, 나면서 왕권을 가졌던 그런 길인데 참부모가 될 수 있는 것이 누더기 판에 해 먹는 데 들어가 싸워 가지고 왕권에 똥 묻고 별의별 요사스런 상처가 있는 그 몸을 가지고 왕을 하더라도 기분 나쁘다구요. 나는 그것 원치 않아요. 대신 여러분을 내가 받아서 넘겨주려고 해요.

275성이라면 275의 대관을 내가 머리에 쓰고 앉아 가지고 만왕의 왕이다, 만족의 왕이다 할 수 있나? 어때요? 한 번 썼으면 됐지. 즉위식을 한 번 했으면 됐지요. 한 번이 안 됐어요. 다리 놓아 가지. 이번에도 주동문이 ‘아, 상원에서 했으면 그만이지 뭘 또 하겠다고 말이야. 아이고, 대관식 그만두자.’ ‘에이, 이 자식아 집어치워.’ 했어요.

몽골반점 위에 만국의 가인과 아벨이 합해 가지고 해와가 하나되어 아담 왕권 즉위식을 해 놓아야 돼요. 기독교, 종교가 전부가 영계의 성신을 중심삼고 내려와 가지고 해야 된다구요. 그 자리에 못 넘어갔기 때문에 만왕의 왕의 자리는 없어요. 그때는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만국의 중심으로서 나발 불고 즉각 헌법으로 모든 법을 말이에요, 헌법 중심삼은 육법, 12법을 중심삼고 일시로 밀고 나갈 텐데. 간단해요. 나는 어렵게 생각 안 한다구요.

소련의 케이 지 비(KGB; 국가보안위원회)의 죽지 않은 사람, 젊은 사람 훈련된 사람이 많잖아요? 안 그래요? 그것 잡아다 쓰는 거예요. 너희들 소련에 하던 이상, 여기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하던 이상 나라를 위해서 생사권을 넘어, 수많은 나라도 일시에 망하게 만들기 위해 공작한 너희들이 지상?천상천국의 통일의 이념을 일시에 몇백만, 몇천만, 몇억 나라도 모가지를 잘라 통일할 수 있는 일을 행하라 그거예요. 무슨 재판?「인민재판.」인민재판. 그 위에 하나님의 천민재판이 나와요. 나는 가만히 있는데 여러분이 헌법을 따라 가지고 숙청 당해야 된다구요.

이제는 어떻게 가야 되는지 다 아나, 모르나?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을 아나, 모르나? 알지요? 어떻게 살 것을 알고 어떻게 왔다 갔다 하고 오르고 내리고 한다는 것을 다 안다는 얘기 아니에요? 안다면 행동해 보라구.

만국 해방권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의 피 흘리던 것을 뿌리뽑아야

선생님은 나라 될 수 있는 세계적 판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 형태 대관식을 해 가지고 세계의 대관식을 해 가지고 만국 해방, 한 번밖에 없는 타락이 없었던 해방권 세계를 넘어가면 다 끝나는 거라구요. 내가 왕관 탐내는 도적놈 같은 마음이 없어요.

다이아몬드 금관이 있으면 때가 되거든 다 나눠 주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기서 120개 국 하거든 120개 대통령 왕관을 그 나라의 왕관을 대신해 가지고 가인 아벨 왕관 중심삼고 하나 만들어서, 그 나라에 여기서 먼저 바친 것을 자기 가인 아벨의 한 나라 대표한 왕관의 조상으로 등장시킬지 모른다 그 말이에요.

그래, 중국 곽씨까지도 묶으라고 그랬지?「예.」자기 혈족들이 중국 가 있는 것을 묶어야 돼요. 일본에 가 있든지 미국 어디 가든지 묶으라는 거예요. 몽골반점 중심삼고 맨 근원적…. 가인 된 것은 잊어버렸더구만. 셈부터 생각할 필요 없어요. 가인부터 생각해야지. 가인이 아벨을 죽여서 피를 흘렸기 때문에, 셈이 뭐 피가 나오나? 핏줄이 없지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는 4천년 만에 국가적, 가인 아벨 셋이에요, 셋의 열매로 온 분이 이스라엘의 메시아예요. 예수가 실패를 했으니 재림주로 오시는 분은 뭐냐 하면 셋의 3차 하늘땅을 통일한 본연의 주인의 자리에 세우기 위한 것이 재림주예요. 알겠나?

3차! 제1, 제2, 제3이스라엘, 4차권을 넘어서서 제1차 예수님 대관식, 제2차 2월 4일 대관식을 했는데, 예수와 흥진 군이 하나되어야 돼요. 성신과 예수가 영적으로 갈라진 것을 합한 거라구요. 영육을 합한 실체를 중심삼고 부모에 전수 받은 것을 이 땅 위에 제3이스라엘권이 왕권을 대신할 수 있는 자리에 섰으니 제4차 아담 한국에 갖다가 하기 위해서 미국의 중진들 280명이 그 일을 위해서 관을 가지고 한국에 갖다가 심은 거라구요.

곽정환이 그것 알아? 미국에서 몇 명이 오겠나?「이번에 말입니까?」280명 이상 오지 않았어? 그들이 전부 이름 붙은 사람이에요. 누가 무시할 수 없어요. 힘으로 280명을 강제로 끌어온 것이 아니에요. 자기들이 원하니까 빼 가지고 왔지. 안 할 수 있어요? 밀어 제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8월 20일에 그 일을 했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85세하고 30수, 구약시대 10수?신약시대 10수?성약시대 10수, 3시대를 종결하는 8월 20일 선문대학에서 4차 이스라엘권 국가 출발할 수 있는 선포를 했으니 만국 해방권을 중심삼고 가인세계와 아벨세계 피 흘리던 이것을 뿌리뽑아야 될 것 아니에요? 몸 마음이 갈라져 싸움으로 확대된 유심, 유물론 세계까지, 육체파, 신성 거룩파 전부 다 나왔는데…. 사탄세계를 완전히 없애 버려야 되는 거라구요.

이론적 결론이에요. 타당한 결론이에요. 도적놈 심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욕심도 아니에요. 천도가 그것을 중심삼고 움직이게 되어 있으니 그 도리가 자연히 상대권을 맡아 가지고 가는 길을 환영할 수 있게 되는 거라구요. 곽정환이 옛날 같으면 몽둥이 맞아 죽어요. 허리춤도 못 채우고 도망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그렇게 감사하고 기뻐할 텐데, 그 기준을 하나님이 보게 될 때 얼마나 감사하겠다 하는 사람은 다 미쳐 가지고 오줌 싸고 똥 싸고 벌거벗고 춤추어 다 쓰러 넘어지더라도 지옥 안 가요. 천국 경계선 넘었으니 하늘나라의 소유권으로써 끝장 보는 거라구요.

모세의 무덤도 옮겨 달라고 그랬지요? 예수의 무덤도 사탄세계에 묻었어요. 선생님 무덤도 미국에 남기고 싶지 않아요. 조국을 찾아가야지. 알겠나?「예.」

왕권 즉위를 했으면 여왕이 되고 왕 대신 호령을 해야 돼

통일교회의 소위 무슨 여성당의 간부들이야?「가정당 간부들입니다.」가정당이 여성당 아니에요? 여자들이 가정당이 아직까지 못 됐어요. 교육을 못 했다구. 국회의원 하나에 30명이 있어요. 국회의원 하나에 30명이 둘러싸면 선거자금은 문제도 없이 다 대줄 수 있는 거예요. 그 준비를 하라고 시범하라고 요전 선거할 때 남북통일 시대에 있어서 국회의원의 준비 훈련 선거를 하려고 하는데 그런 개념이 없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평화대사를 묶어 가지고 한 사람이 30명을 해 가지고 야당 여당, 민주당, 한나라당, 열린우리당이 어디 있어요? 당이 하나지. 나발 불게끔 황선조에 선전 차까지 내가 네 대씩…. 한 대밖에 없나, 몇 대 있나? 선전차 있잖아. 몇 대 있어?「두 대 있습니다.」두 대. 네 대 이상 12대까지 만들라고 그랬는데. 녹음기 틀어 놓고 비디오만 전국 돌아다니면서 하면 전국에서 왕왕왕 24시간 불어 댈 텐데, 듣기 싫으면 죽어라 그거예요. ‘수면제 먹고 듣지 말고 자라.’ 그러라고 했는데 돈들은 내가 지불했는데 어디에다 써먹었는지 몰라요.

가정해방에 석방시대지요? ‘너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 일족을 천국 데리고 들어갈 수 있게 돼 있어?’ 강제라도 하라는 거예요. 경계선이 후퇴하는 거예요. 성주 먹고 결심하게 된다면 경계선이 없어져요. 압록강을 지나가요.

형님, 동생이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형님, 동생이 통일교회 축복받아 가지고 자기들의 말을 잘 순종하겠다 하는 사람들은 손 내려 봐요. 다 그렇게 되어 있어? 곽정환이!「예.」곽정환이 동생도 통일교회 나오는 사람들도 얼굴도 나 모르잖아. 아, 물어보잖아. 그렇다고 해서 형님 따라갈 수 있나? 데모 열 번 해서 데모 구경이라도 해야지.

‘이렇게 이렇게 형님이 했는데 나는 거기에 가지였으니 형님 얼마 모자라는 그것을 하늘의 복을 빌어 가지고 보태 주소.’ 그렇게 할 수 있게끔 말이에요, 핏줄이 정이 통해야 돼요. 사정, 심정이 통하는 것이 아니에요? 사정, 사정이 아니에요. 세상의 어머니 아버지가, 통일교회 나올 때 심정의 가는 길을 막기 위해서 사정을 통해 막으려고 했던 거라구요. 그런 패들이 심정적인 길을 중심삼고 사정은 자동적으로 굴복시켜 마음대로 할 수 있어야 탕감복귀되는 것 아니에요?

왕권 즉위를 했으면 여왕이 되고 왕 대신 호령을 해야 된다구요. 불러다가 40일수련 받게 하고 120일수련 이상 해라 그거예요. 그래 가지고 세계로 파송해야 돼요. 그것은 뭐냐 하면 앞으로 세계 어디 가든지 훈독회는 마찬가지예요. 연설이 필요 없어요. 교육이 필요 없어요. 눈 감고 설명을 선생님 대신 모든 것을 편성해 가지고 해석해 줄 수 있으면 그 훈독회가 어느 나라의 부모보다 나으면 왕 대신 자리에 서서 얘기해도 사고가 생기지 않는다는 거예요. 길 다 닦아 놓았는데 하라는 것을 안 하고 있다구요.

이것들은 훈독회도 내가 120명 채우라고 했는데 지금 오늘만 채우고 말겠나? 안 채우면 문 닫아 버리고 들이지 말라구. 알겠어?「예.」밖에서 기다리면 기다리고, 내가 그것들 만나지 않고 나는 여기 빌딩을 지어 가지고 안방에서 헬리콥터 타고 부르릉 날아서 여수도 갈 수 있고 청평도 갈 수 있고 용평도 갈 수 있어요. 평이 많아요. 평평 할 때는 마사도 많더만. 선생님이 헬리콥터 타고 자랑스럽게 다닌다고 말이에요.

그래! 선생님 비행기, 해군 비행기, 육군 비행기, 미군 비행기는 대번에 알게 되어 있어요. ‘아이고, 저놈의 비행기 떨어져야 되겠다. 하나님 벼락을 내려 주소.’ 하면 벼락을 그 녀석이 맞아 죽을 것이다 이거예요.

사탄세계의 본부를 격파해 버려야 돼

이스라엘이 민족이 애급 떠나올 때, 출애급 때 역사를 보라구요. 성막 앞에 거기에 단 위에 번제, 속제 드리던 모든 것이 불만 사르고 희생시키게 되면 만사 다 용서하게 되어 있어요. 출애급기는 성전 대신 뭐인가? 법궤를 중심삼고 법궤 놓아 둔 자리와 번제 단 사이에 피 흘리게 한 놀음이에요.

피가 없어 가지고는 하나님 앞에 설 수 없게 되어 있어요. 법궤 완성할 때 출애급기의 마지막이에요. 10년, 20년, 창세기, 출애급기, 그다음에 레위기, 신명기라는 것은 법궤 제물들을 어떻게 하라는 내용이라구요. 출애급 역사의 끝까지 그렇고, 그다음에 모세는 죽고 여호수아가 나와요. 1세들은 다 죽어 버려요. 정탐꾼 12사람이 어디에 갔었나?「가데스바네아에서 갔습니다.」글쎄, 가는데 어디를 갔어?「가나안 땅이오.」가나안 땅 어디? 여리고 성. 여리고 성은 성터예요. 사탄세계의 본부를 격파를 해 버려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미국에 가서 미국을 격파 다 했어요. 나갔다 들어와 가지고 반대하는 것보다도 그것을 소화해 가지고 자동적으로 격파해 버렸다는 거예요. 피의 문을 통할 필요 없어요. 광야의 법궤 과정과 같이 헤쳐 버리는 거예요. 모세는 법궤를 깨 버렸지요? 석판을 깼어요. 하나님이 만든 법궤를 깨 버림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민족은 광야의 독수리 밥이 됐어요.

그것을 혁명하는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자기들이 점령하려는 그 땅 본거지가 얼마나 사람들도 잘나고 키도 크고 모든 것을 갖추었다 할 때, (자기들은) 형편없지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고 내가 목숨을 12번 죽고 산다 하더라도 하겠다고 하면 터져 나간다는 거예요.

아, 비둘기가 먹을 것을 찾아오누만. 통일교회 교인들은 여기 선생님이 있는 자리의 비둘기보다 열심히 해야 할 텐데 비둘기보다 열심히 못해요. 가만 두어두면 선생님을 이웃 동네의 할아버지로 생각해 가지고, 와야 좋은 말도 안 하니까 ‘아이고, 좋은 말 안 듣고 불쾌하기보다도 참석 안 해서 불쾌하지 않은 것이 선생님의 뜻을 받든다.’ 그렇게 생각하는 녀석들이 많아요. 그놈의 자식들은 씨앗을 빼 버려야 돼요.

앞으로 정자 난자 제거시키는 기계가 안 나올 것 같아요? 나올 것 같은가, 안 나올 것 같은가? 그런 종자는 받을 필요 없다는 거예요. 그런 때가 오기 때문에 호모가 나와요, 호모. 2대를 못 가요. 그런 의미에서 틀림없이 하나님의 명령이 있을지 몰라요.

에이즈 걸린 사람이라든가 북극 남극 가 가지고 펭귄, 곰하고 친구 해 가지고 살다가 몇 년 동안 죽지 않고 살면 총탄하고 총을 몇 달에 한 번씩 사 보내 주는 거예요. 얼음 깨 가지고 먹고살 수 있는데 그 이상 힘들다면 네가 죄를 생각하고 부모가 그립거든 거기에 눈물을 흘려 가지고 얼음 구덩이를 녹여서 헤엄칠 수 있는 구멍을 파고 거기서 살아라 그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못 돌아와요. 문둥병보다도 더 한 거라구요. 문둥병자들이 사는 소록도에 갔다가 돌아올 수 있나, 없나? 돌아오려면 의사로부터 몇 개 보증할 수 있는 증거 서류가 있더라도 몇 년 몇 년 과정을 거쳐 가지고 그런 징조가 없어야만 다시 해방할 수 있는 거예요. 그 이상 무서운 시대가 와요.

프리 섹스는 천사장의 멸망의 함정

호모들은 정절을 지키지 않아요. 절대 정절, 절대 섹스를 중심삼은 호모는 없어요. 그것은 과학적으로 증거된 거라구요. 그것은 씨 받을 필요가 없어요. 그놈의 자식들은 프리 섹스가 뭐예요? 씨를 부정해 놓고 자기 생식기 좋아할 수 있는 기관 만들기 위한 거라구요. 그래서 둘 다 망해요. 일족을 망하게 해요. 천사장의 멸망의 함정이에요.

그것을 좋다고 하는 종교인들, 기독교에서 환영하는 패들이 많아요. 천주교! 에이즈 환자의 발상지예요. 그것이 이스라엘 시온주의파의 전통을 이어받았어요. 시온주의는 여자들을 잡아다가 마음대로 하고, 남자들을 잡아다가 죽이기도 하고 별의별 짓 다 해 왔다는 거예요. 천주교가 그래요.

밀링고를 잡아갔는데, 통일교회가 자유세계의 기반이 없었으면 벌써 없어졌어요. 종교 마피아의 자리에 천주교가 섰어요. 그런 것 알아요? 브리지포트에 그렇기 때문에 태권도, 도술 학교를 만든 거예요.「무도학과요.」무도보다 도술이지. 무도 하게 되면 세상 사탄세계의 물이 들어가잖아요.

우리 일화 본거지가 어디?「성남입니다.」성남 시장 하게 되면 우리 땅 중심삼고 무도 대학을 하나 건설하고, 좋은 운동장을 한국의 어디 무슨 암?「상암.」상암 경기장이 6천3백만이라고 하더만.「6만 3천입니다.」6만 4천, 6만 7천을 만들지. 그것보다 큰 것을 내가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만든다고 하면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있나? 가능이라는 말 말고, 절대 능력이 있나, 없나?「있습니다.」

여러분은? 선생님 하나 가지고 쓰는 대신 열 사람이 대신하는 것이 12지파, 10지파 아니에요? 120명이 하나되면 선생님보다 낫겠기 때문에, 마가의 다락방에서 120명을 성신 강림할 때에 임명한 것 아니에요? 어머니하고 아들딸 대표한 거예요. 세계 120개 국가라구요. 우리가 124가정 축복할 때 유엔에 가입한 국가가 124개 국이에요. 124국가를 넘어서서 그것이 다 맞아야 돼요.

지금 191개, 180개 국가가 선생님을 중심삼고 유엔 공작 할 때라구요. 거기에 210이상 못 넘어요. 그전에 다 작달을 해 버려야 돼요. 그계획 프로그램을 짜고 나가는 거라구. 알겠나?「예.」알겠어요?「예.」

해양환원, 육지환원, 그다음에 뭐라고요?「제4차 아담 심정권 환원입니다.」그 말이 무슨 말인가 요전에 설명 들어 보니, 선생님이 다 알고 얘기했지 어디 주워다가 한 말이 아니라구요. 그것 알겠어요?

1950년대의 말씀이 다 나와요. 요즘 날짜를 안 하기 때문에, 날짜 나오는 것을 보게 되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것이 거기에 틀림없이 한 줄기의 방향을 갖추었어요. 젊어서 선생님이 얘기한 말, 늙어 가지고 세상 만국을 다니면서 싸움판 다 이기고 나서 발표한 내용은 마찬가지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살아 가지고 자기 보따리를 쌓아 놓아 가지고…. 하늘나라의 보따리는 비어 놓고 자기 보따리에 하늘의 큰 보따리를 갖다 심고 옮겨 쌓을 수 없어요. 옮기면 묻혀 버리고 날아가 버리고 없어진다구요. 기가 막힌 생애를 거쳐왔다는 것을 알게 될 때, 팔 하나씩 자르라면 자를 수 있어요? 경쟁해서 누가 자르겠느냐 할 때에는 1등으로 팔 자른다면 전부 다 꼴등 되려고 생각할 것 아니에요? 팔 둘 자르고 모가지 자르게 된다면 누가 1등이 될 거예요?

그래,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그랬어요. 죽음을 먼저 투입하면, 제일 극한 자리에 투입하면 극한 부활의 역사가 벌어지는 것이다. 고생을 피해 가겠다는 녀석이 많다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 나는 그것 싫어하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내 자신이 이렇게 살아요. 혼자 정장을 했다가 벗고 이렇게 나와 앉아요.

선생님의 전승기를 따라서 조상과 현재와 미래까지 책임져야

지금 몇 시 됐나? 훈독회 하다 다른 얘기를 하다가 여덟 시가 되어 오네. 야야, 훈독회 말씀을 한마디라도 여러분에 필요한 답을 선생님이 말한 것같이 해 주려면 한번 해 보라구.

『……하나님께서 끝날에 약속하신 한 날은 부모의 날입니다. 참부모를 모실 수 있는 날입니다. 다시 말하면 타락으로 말미암아 부모를 잃어버린 이 땅 위의 수많은 인류가 하나님의 축복을 이룰 수 있는 본연의 부모를 다시 맞는 날입니다. 인류가 어떤 복귀의 한 목표를 정해 놓고 하나님을 향하여…』

성인들이 결혼하려면 부모 없이 결혼할 수 없어요. 그것을 봐도 선생님의 책임이 참부모의 책임이 아닐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선생님이 벌써 벼락을 맞아서 죽든가 날아가든가 다 했지, 하나님이 가만 두어두겠나? 출애급 이후 죽 이스라엘 민족을 보호하던 하나님의 역사를 보라구요. 끔찍이도 번제를 중심하고 속죄제니 무엇이니 얼마나 가닥이 많아요. 그래 가지고 용서할 수 있는 방향을 많이 만들어 놓았는데 거기도 벗어나지 못하고 걸렸어요.

성막을 가지고 말이에요, 왜 단을 쌓아 가지고 번제를 드리게 했느냐 이거예요. 쑥 들어갔으면 될 것 아니에요? 이스라엘 민족이 고개가 되어 있어요. 사방에 탑이 되어 있다는 거지. 그걸 없앨 수가 없어요. 출애급 기록이 정월 14일 이후에 했으니만큼 그것을 영원한 국가 기념으로 남기려고 했는데 그럴 때는 자기가 죄지었으면 거기에 해당한 모세 5경에 기록한 모든 속죄물을 다 해야 된다구요. 그것이 얼마나 복잡한지 몰라요. 이스라엘 민족이 잘못된 기록을 만들어 놓고 후대 선민이 해방적 다리를 삼아 가지고 건너가야 된다니, 그래 가지고 못 건너가요. 이놈의 자식들은 내 말 안 들었다가는 이스라엘의 동네에서 생매장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참부모를 죽인 이 후신들을 말이에요.

그런 일이 있기 전에 여러분을 고생해서라도 역사의…. 그러면 어떻게 되겠나? 예수 이후의 종교권 사람들이 문제가 벌어져요. 여러분이 메시아권을 해방해 줘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조상과 현재와 미래까지 책임져야 돼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내 손으로 해결한 그런 승리의 패권 기록을, 비밀 기록을 갖고 있는, 훈련되게 된다면 몇천년 걸릴 것을 몇 년 이내에 다 넘어갈 수 있어요.

그래, 이것이 선생님의 산 역사예요. 전승기(戰勝記)를 중심삼고 그대로 하라는 거라구요. 그게 어려운 것이 아니에요. 몇 년 동안에, 4년 동안 에, 12년 동안에 하는데, 12년 동안 4년까지는 용서하고 용서하고 책임져 가지고 대가리가 깨지고 가슴이 무너지고 팔다리가 끊기고 쓰러져 가지고 장사, 산 매장을 하는 그 자리에 있어서 살아나야 돼요. 천사들의 보호를 받아 가지고. 그 자리를 거치지 않으면 안 돼요. 선생님이 옥중에서 그렇게 살아 나왔어요. 다 죽었다고 내버리고 했지만 나와서 여기까지 나온 거예요.

내가 우리 통일교회를 볼 때 ‘훈독회 하는 사람들이 비둘기보다 나아야 할 텐데….’ 참새새끼들이 비둘기들 발 사이로 왔다 갔다 하더라도 가만 두어둬요. 저것이 큰 교육이에요. 여러분을 저렇게 못 길렀으니 새새끼라도 기르겠다고 해서 비둘기보다 나은 사람이 틀림없이 되겠다고 해서 죽든지 살든지 결판 해 가지고 지옥 가든가 떨어지든가 둘 중에 하나가 되게 그렇게 되어 있어요.

판정해야 돼요. 무슨 착?「정착.」정착하면 안착해야 돼요. 안착시대를 맞아야 돼요. 그것은 여러분이 해야 돼요. 선생님은 관계없어요. 그것을 여러분에게 만들어 주면 하나님이 아담 해와 판정해 가지고 안착 다 시켰지, 못하니까 하나님의 한이에요. 선생님도 능력이 있다면 능력 있는 선생님인데 그것을 못 하니까 여러분들 앞에 바라보고 나오면서 지금까지 일생 80여생을 다 보냈어요. 그래서 아들딸을 한 번 길러 보지 못했어요, 여러분 때문에. 우리 아들딸을 시켰으면, 눈물을 흘리고 붙들고 했으면 핏줄이 통했기 때문에….

책임분담의 2대 내용

우리 흥진이도 참부모의 피가 끓는다는 말을 하잖아요. 그렇지요? 아버지와 같이 내가 틀림없이 내 책임 완수하겠습니다 그 말이라구요. 얼마나 영계 혁명을 했어요? 영계에 무관심하잖아요. 영적 세계에 대한 관심을 갖게 했어요. 영적 뭐이라고? 해원해 줘야지. 입적했으면 축복까지 해야지요. 입적시켜야지요. 그 수속비는 영인체가 없으니 자기 땅과 자기 몸뚱이를 팔아서 피를 흘리면서라도 빨리 하라는 거예요. 그것 안 한 사람들은 이제 때가 오면 헌법 제정 관리권 내에서 이탈해 버려요. 치외법 요인이 돼 버려요.

다시 가려면 자기가…. 지나가던 거지들이 자기 인척들을 데려다가 입적시켜 놓았어요. 얼마나 기가 찬 놀음이에요. 가락 김씨 정했어?「예. (김봉태)」언제야?「23일 날입니다.」그것 정했나?「예.」황선조랑 김봉호인지 그 사람은 오나?「예. 지금 일본에 가 있습니다.」글쎄, 오라고 했어?「연락이 안 됩니다.」「아버님께서 대표로 참석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연락을 해 가지고 오는 날로 정해요. (곽정환)」

그 사람이 있어 가지고 100만 이상 되는 모든 성씨들을 합해서 그 일을 못 하게 되면 12성씨를 부가시켜 가지고 같이 연합해서 한국은 우리의 손에 의해서 정비해야 되겠다구.

그렇게라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내가 무슨 관계가 있다고? 안 그래요?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와 연결시킬 수 있는 길을 하라고 곽정환한테 지시를 해 줘야 돼요. 가인 아벨 셋인데 셋이 하나님 대신 천사장 자리에 올라가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하나님이 그렇게 안 했다구. 그것은 이스라엘 구약을 통해서 배후가 되어 있는 것이거든. 창세기, 출애급기, 모세 5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호수아의 혁명적인 기지를 중심으로 다 알게 되어 있는데, 필요 없는 거예요.

그래서 셋의 메시아는 4천년 만에 구약의 모든 피의 제물을 넘어서 가지고 아들딸을 하늘 앞에 모시고 가기 위한 거예요. 사탄이가 물질을 점령하지 않았어요? 그렇잖아요? 몸뚱이! 이것이 장성급을 넘어서게 된 다음에는 사탄의 활동 범위가 아니에요. 장성급 거기에 책임분담을 줬는데, 책임분담의 첫째는 뭐냐 하면 하나님이 창조한 창조성에 동참하기 위한 거예요. 97, 98퍼센트는 하나님이 만들고 내가 2퍼센트를 통해 완성했기 때문에 완성시에는 동역자도 대등한 가치를 지닐 수 있는 거예요. 창조성 완성을 시켜야 돼요.

그랬으니까 상속성이 벌어져요. 책임분담 못 하면 창조성 자기 자체에 복귀할 수 있는 길이 영원히 없어요. 그렇게 되면 상속성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섭리, 몇천년 선조들이 희생해 닦은 터전과 상속적 기반이 관계없다는 거예요.

책임분담은 그런 내용이 있어요. 2대 내용이 있다는 거예요. 창조할 때에 같이 천사보다도 최후의 97퍼센트를 넘어 3퍼센트를 내가 완성시키는 거예요. 하나님이 완성 안 한다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을 해방해 줘야 돼요. 사랑의 상대이니 그럴 수밖에 없어요.

그랬으니까 사랑을 중심삼고 해방할 수 있는 대표자니 상속이 벌어져요. 사랑 때문에 존재하는 세계에 사랑 때문에 결실 때의 목적을 향하는 모든 전부는 하나님 대신 창조 완성할 수 있는 목적 자리에 서 가지고 사랑의 해방권을 중심삼고 상속 받아야 되는 거예요. 창조성, 상속권을 인수받기 위한 불가피한 길이에요.

황족권 대우 받을 수 있는 길을 자기 일족을 거느려 가야 돼

그래, 여러분 가정들이 이제 7년노정이 남았어요. 선생님이 7년노정 때문에 40년 이상 해방 후에 고생한 거예요. 여러분은 앞으로 핍박이 없어요. 문 총재를 환영하니만큼 황족권 대우 받을 수 있는 길을 자기 일족을 거느려 가지고 못 간다면 도적놈새끼보다도 더 나쁘다는 거예요. 그건 말이 안 돼요. 용마루 아래에서 사탄세계의 혈족하고 자기 축복받은 혈족이 같이 될 길이 없어요. 하나는 남쪽으로 하면 하나는 북쪽으로 해야 돼요.

이러니 영영 지옥으로 갈라지는, 있는 형제자매들이 없는 자리로 들어가는 것을 알면서 안 할 수 없어요. 축복 티켓을 나눠 주고, 잔칫날, 자기 생일날 티켓을 나눠 주고 좋아서 먹고 다 나 따라가겠다고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자기 결혼식 같은 것, 축하식이 있으면 반대하고 그러던 사람들이 축하하고 환영해 가지고, 2대가 반대했으면 3대권 아들딸을 대신 내세움으로 말미암아 예수가 비로소 자기 상속자를 이 땅 위에 가정적 새끼를 번식한 기반이 연결될 수 있으니 탕감복귀가 가당하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면서 못 해 가지고 어디 뒤척거리고 네 활개를 키고 팔을, 다리를 움직이면서 가슴을 흔들고 궁둥이를 흔드는 남자 여자가 살 수 없다 이거예요. 에스겔 골짜기의 해골들을 군대를 만든 것과 마찬가지로 순식간에 그 일이 벌어질 텐데 이 일을 못 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문 총재의 말 명령을 부모들한테 대신 부탁하면 어떨 것 같아요? 축복이 하늘나라의 티켓인데, 입궁할 수 있는 티켓인데, 만국 해방을 비자 없이 통할 수 있는 통과증인데, 그것 싫다면 이 멍청이, 도적놈의 새끼라고 들이 패서라도 말이에요, 할아버지 3대 조상의 채찍을 한번에 들이대더라도 불평할 수 없게끔 잘못했다고 항복하고 배밀이하면서 축복을 받아야 할 이런 혜택시대에 그것을 못 해요?

이번에 왕권 대관식에는 내버려 두지 말라구요. 이제야말로 권위를 가지고 집집마다, 자기 아는 부락 부락마다 찾아다녀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싸.」간부라는 말을 하지 말라구.

즉위식을 했으면 즉위식 한 책임을 해야 돼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이 진정으로 바라는 참다운 인류의 조상, 인류의 참부모가 되어야 했습니다. 그 참부모의 혈족으로 우리 인류는 태어나야 했습니다. 역사의 출발에서부터 시작해야 했던 인류의 참부모, 그 참부모는 하나님의 영광의 실체로, 인류 앞에는 승리적인 영원한 실체로 나타나야 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담과 해와는 승리적인 실체로…』

사형수들이 지금 길거리에서 사형 받으러 가는 시간이, 교수대가 기다리고 있는 것을 그 부모 형제가 알고 있는데 그것을 가라고 배웅을 하겠어요? 영원히 지옥에 떨어지는데. 자식이고 무엇이고 형제가 어디 있어요? 마피아보다도 더 원수지. 그런 생각을 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것을 다 알기 때문에 영계에서 제2차 36만가정 때 새벽 세 시에 부모들을 축복해 줬어요. 조상들을 축복해 줬다구요. 이제 청평에 와 살아요. 살 수 있다구. 그것 알아요? 어머니, 외할머니까지도 청평에 와서 손자 이름을 팔고 다 이래 가지고 영계의 정화운동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일족이 그래요. 일가로부터 일족으로부터 일국, 한국 해방을 위해서…. 여기서 대관식 다 했으니 세계 대관식 하면 다 끝나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곽정환이 유명한 사람, 예수보다도 유명하고 누구보다 유명한 것이 문제 아니에요. 세상에 선생님 동상보다도 곽정환이 동상을 부락 부락에 더 많이 세우려고 그래요. 여러분 동상을 세운다구요. 선생님의 동상을 평안도 정주군에 세우려고 했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산 사람의 동상을 뜻도 모르고 왜 그러냐고 해서 지금 뉘여 놓고 기다리고 있어요. 나라의 동상을 세우기 전에 고향에서부터 면에서 군, 도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동상의 자리를 교시해 가지고 준비시키고 있는 거라구요. 나라는 나중에 해야 될 것 아니에요? 몽골반점 동족까지 해 가지고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야 되겠나, 안 그래야 되겠나? 마지막이에요. 왕권 즉위식을 했으니 즉위식 한 책임을 해야지. 해야 되겠나, 못 해야 되겠나? 6대주에 다 했지? 하고 돌아왔지?「예.」

이제는 6대주에 있는 나라들을 해야 돼요. 부시 대통령이 이번에 참석할 때 선생님 대관식 때 이렇게만 되면 부시는 선생님의 몸뚱이와 같이 마음의 명령에 움직일 수 있는 하나만 된다면 세계가 하나되는 것을 보여 줘야 할 텐데, 그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할 텐데, 설명을 해 가지고 설득시켜서 참석시켜야 할 텐데, 그런 것을 볼까 봐 알까 봐 쉬쉬하는 이 쌍놈의 자식들, 그놈의 역적의 패들이 어디 있어?

6일 날 정했으면 정한 대로 해 가지고 국회가 문제예요? 국회는 거꾸로 끌어오면 될 것 아니에요? 대통령은 야당 여당 될 수 있는 것인데, 다음 대통령은 4년 지나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안 그래? 곽정환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의논하고 그러지 말라구. 난 싫어하는 거예요.

9일은 누가 정했어? 자기들의 권한이야? 선생님의 권한을 안 세우려고 그래요. 자기들이 했다고 하지. 6일을 정한 건데 9일까지 해 가지고, 어제 내가 갈 때 이런 말을 효율이한테 듣고 ‘이놈의 자식, 네가 책임자야? 죽으면 내가 먼저 죽고 내가 문제 되지.’ 알겠나? 곽정환「예.」가서 차 버려.

효율이.「예.」어제 선생님이 말한 것 연락 안 했지?「연락해 줬습니다.」왜 연락을 해?「여기 시키는 대로 하라고 해 줬습니다.」난 연락을 하라고 안 했어. 책임 추궁하려고. 그렇게 선생님 말이 무슨 뭐 지나가는 손님 말이야? 만세의 결정을 지어야 할 ‘장군이오.’ 하면 장군이지 멍군이 어디 있어? 연락하는 것도 물어보고 해야 할 것 아니에요? 선생님보다도 마음대로 하는 사람이에요. 중간 패예요, 그게.

그래, 뭐라고 그래?「‘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라고 그랬습니다.」그 얘기 했어?「예.」‘진인사대천명’은 나도 모르는데 그 사람이 아나?「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최선을 다하겠다고 해도 선생님 속 썩이고 최선 다했다고 해야 최선 가지고도 이미 흠이 생겼다구. 흠이 있는 것은 제물도 못 해요.

가는 길을 깨끗이 정비하기 위해서 성경을 모르면 안 돼

여러분이 창세기로부터 성경을 모르면 안 돼요. 지금 내가 바쁘게…. 어제도 그래요. 어제 열 한 시에 들어와 가지고 성경을 읽었어요. 내가 맞추어 나는 나의 길을 가는 거예요. 약속한 것을 지키고 가요. 이제는 성경도 어디 뺄 것 빼 버리고 말이에요.

≪천성경≫과 비교할 때 ≪천성경≫은 그런 것이 없어요. 속죄제니 번제니 무엇이니 법궤니 그런 말이 없다구. 법궤와 단 사이에 회중 문이 있어 가지고 제사를 드리는 법이 없어요. 얼마나 비참해요. 집도 없는데 법궤 놓고 그 놀음을 하고 있어요. 소를 잡고 태워 버리고 아이고, 그걸 하나님이 좋아하는 향기, 기뻐할 수 있는 증거의 표시라고 그렇게 한다구요. 왜 그렇게 됐어요?

우리 가는 길을 깨끗이 정리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림자가 안 되게끔 거기서 다시 정비해야 돼요. 옛날에 볼 때 표시했던 것이 ‘아하, 이랬구만.’ 여기에 첨부할 것은 첨부 색깔로써 표시를 다시 하고 정비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성경을 두 번째 읽고 있던 것은 책장들이 다 구멍 뚫어지게 되었어요. 더 하다가는 바람 불면 날아가겠기 때문에 옥중에 들어가 가지고 세 번째 했던 것을 이번에 두 번째 다시 참고하고 있는 거예요. 옥중보다 더 심각할 때가 왔다 그거예요.

하나님의 사정이 어떻다는 것, 심정 배후가 어떻다는 것을 말하면 그거 얼마나 비참해요. 창세기, 출애급, 레위기인데, 레위기는 떠나 가지고 2년 초하루부터 시작하더라구요. 그런 것을 보면 불쌍하지. 그렇게 제물을 준비하는 것이 이스라엘 죄를 용서해 주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법궤가 뭐 필요하고 속죄물이 뭐가 필요해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이 그런 것은 원치 않아요. 여러분을 다시 구해 주기 위해서는 깨끗이 집어치울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단행하더라도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지금 성경을…. 세상에 문 총재는 성경도 모르는 줄 알고 있어요. 여러분도 그렇지? 그것이 없으면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안 하고 ‘통일교회’ 했으면 핍박 안 받아요. 70퍼센트, 80퍼센트 하고 기독교를 잡아넣으면 되지만, 아담 해와가, 예수가 그 놀음을 못 했어요. 70퍼센트, 80퍼센트를 못 넘었다구요.

나는 그래요. 70퍼센트, 80퍼센트를 넘어서 아들딸 시켜서라도 죄를 짓고도 ‘옛날에 이스라엘 민족이 속죄 제물 드린 제사장보다 낫고 아들보다 나아야지. 그런 자리에 갖다가 세워야지.’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 울타리 되라고 하는데, 울타리 될 수 있어요?

내가 신준이에 대해서 그래요. 어디 가서 가만 생각하면 걔가 눈에 떠올라요. 할아버지가 좋아서 웃고 이러면 ‘내가 하나님에 대해서 저렇게 반겨 보지 못했는데 너는 나보다 낫구나.’ 그러고 있어요. 내가 저나라에 가서 대혁명을 할 때 하나님의 눈치에 맞게끔, 하늘나라에 내가 여기의 대장인 것을 알고 대장의 기분 맞출 수 있는 효자?충신?성인의 가정을 편성해 가지고 민족 해방, 국가 해방, 천주 해방의 평원지에 순결 된 하나님이 억만세 부르면서 웃음 악단을 가지고 즐길 수 있게끔 출발을 다시 해야 할 텐데, 지금 그것이 숙원이에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지금 보이는 세계에 있으니까 귀하지만, 제2의 프로그램을 맞기 위한 자세는 더 심각해요. 모를 때에 심각하던 것보다도 알고 나서 더 심각해요. 아들딸을 저나라에 네 사람씩 보내 가지고 그것을 발판으로 해서 아비라는 사람이 신세를 더 지고 살겠다는 것은 있을 수 없어요.

선생님의 직계 아들딸이 가는 길은 달라

우리 아들딸은 가만 내버려 두어도 여러분보다도 나은 자리에 올라오는 거예요. 무슨 짓, 살인을 하지 않는 한 혼자 자동적으로 알게 되어 있어요. 이제 ≪천성경≫부터 읽게 된다면 무릎을 꿇고 피끼리 동하게 되면 여러분 이상 한꺼번에 올라가요.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올라간다구요.

그런데 이것들은 울타리 되어 가지고 방어선이 되어야 할 텐데 아들딸 중심삼고 나쁘게 되게 해서 자기가 살길이 생긴다고 꿈같은 얘기 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의 직계 아들딸이 가는 길은 여러분과 달라요. 여러분은 울타리를 돌아 가지고 8단계를 거쳐 올라가지만 이 사람들은 하나되게 될 때는 뼈의 자리에 접붙여 주면 되는 거예요.

수혈을 할 때는 형이 같아야 하지요? 아버지 아들딸인 것은 핏줄을 조사해 보면 대번에 알지요? 재까닥 붙는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대중을 수만 명을 모아 가지고 얘기할 때에 통분한 심정을 말하면 아들딸은 한두 번만 하면 대번에 꼭대기까지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거예요. 달라요.

흥진이는 언제든지 참부모의 피가 끓고 있다는 거지요. 보통 사람하고 다르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왜 영계의 비밀 얘기를, 자기 아들의 비밀을 보고하게 하느냐? 그걸 이룰 때까지 해야 할 텐데 이루지도 못하고 하면 사탄이 참소한다는 거예요. ‘당신이 아버지가 행치 못 한 것을 대신해야 할 텐데, 대신할 수 없지 않느냐?’ 그거예요. 참소조건을 제시하게 되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아버지도 자기들보다 더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워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게 그래요. 그러지 않으면 3대가 걸려 버려요. 무서운 거라구요. 알겠나?「예.」

선생님의 친척들 됐다고 앞자리에 나서려고 하지 말라구. 사돈이 됐다고, 오래 됐다고 나서지 말아요. 자기들 후대에 따라온 사람들이 몇십 배 훌륭한 사람이 있을 텐데. 초청도 안 했는데 언제든지 자기는 으레 선생님 앞에 올 수 있는 걸로 안다구요. 모임 자리를 마음대로 와 앉을 수 있어요, 초청도 안 했는데?

소속이 있고 주소를 갖고 사니 함부로 하면 감점돼

박금숙.「예.」박금순이야, 박금숙이야?「숙이에요.」숙이야. ‘숙(淑)’은 여자를 말해요. ‘삼수(?)’ 변에 뭐라고 그러나? 이게 무슨 자예요?「‘맑을 숙(淑)’ 자입니다.」‘삼수’ 변이 있어야 ‘맑을 숙’이지, ‘삼수’ 변 없으면 무슨 ‘숙’ 자야?「삼촌, 숙부(叔父) 할 때 숙입니다.」

그래, 어디 갔다 왔던가?「어제 아산에 갔다 왔습니다.」가서 말씀했나?「예.」그것 끝내라. 끝내고 박금숙이, 가서 얘기했나?「예.」그 얘기한 것 들어 보자. 끝내라구.

『……이렇게 타락한 인간은 만물보다도 더 악한 자리에 서게 되었고, 하나님을 자유롭게 대할 수 없는 슬픈 입장에 떨어지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인간은 스스로는 회복할 수 없기에 하나님은 이들을 일깨워 재창조 역사를 해 나오셨습니다. 종의 자리를 거치고, 양자의 자리를 거치고, 아들의 자리를 거친 다음 승리적인 주관권을 갖추어 참부모의 자리까지 복귀해 나오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자, 얘기해 봐, 무슨 말을 했는지. 어제 문난영이, 몇 명이 모였나?「73명이 모였습니다.」어드런 사람들이야? 간부?「전부 간부들이에요.」그래, 잘 했다구.

「반갑습니다.」이북 노래 할 줄 알아? 노래 한번 해 보지. 춤도 잘 추는데 노래도 할 줄 알아야 될 것 아니야? 중국 노래 한번 해 보라구. 공산당 노래지. 듣기 싫은데도 자기 위신과 체면을 생각해서 노래하라고 하는 거라구.「노래는 못하는데 아버님께서 계속 노래를….」한국 노래를 모르면 노래 배우라구. 비디오 틀어 놓고 자면서 듣고 일어나게 되면 그렇게 하면 노래가 활짝…. 노래도 잘할 수 있어, 말소리 보니까.「한 곡조 하겠습니다.」뭘 모른다고 하더니 하겠다고 그래? ‘미안합니다.’ 그래야 할 텐데, 한 곡조 하겠다는 그건 격식을 갖추어서 하겠다는 얘기 아니야? 그거 안 되는 얘기인데 말하면 어떡하나? 해 봐요. (박금숙 여사 노래) 너희들보다 잘하지? 못한다는 얘기를 이제 하지 말라구. 내가 망신하잖아.

자, 얘기 해 봐요.「일단 한국에….」명년에는 노래를 혼자 안 시켜. 남편을 부르면 여자가 뛰쳐나올 것이고, 여자를 부르면 남편이 뛰쳐나올 것인데 안 오게 되면 점수가 3점 이상 깎인다 그거예요. 아니, 이제 일기에 기록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회의하는, 국회 의사 하는 모임과 같이 공식적으로 하니만큼 참석 안 하는 사람은 감점이 되는 걸 알아야 된다구. 그럴 때가 온다구요. 함부로 자기가 주소 없이, 소속 없이 사는 패들이 아니에요. 소속이 있고 주소를 갖고 사는 사람이니 감점시킨다구. 몇 점만 되면 법에 걸려요.

곽 선생.「예.」어물어물 구렁이가 무엇을 넘어간다고?「구렁이가 담 넘어간다고요.」담 넘어가기보다 구렁이가 지붕을 넘어가요. 기와집의 골짜기 넘어가는 거라구. 저쪽에도 왔다 갔다 하고 안에도 들어갔다 왔다 하고 담 넘어가고, 구렁이가 못 할 놀음이 없다는 거예요. 그걸 능구렁이라고 그러잖아요. 능글능글하고 말이에요.

그런 일 하지 말라구. 선생님이 얘기하게 되면 능구렁이같이 자기 폭을 다 정해 놓고…. 딱 맞지 않아요. 신 사러 갈 때 말이에요, 선생님은 8호인데 7호 반도 맞는데 10호를 살려고 하고 9호 이상 사게 되면 발이 얼마나 고달파요? 조금만 평지에도 넘어질까 봐 발가락에 힘주고 서야 된다구. 그게 편안할 게 어디 있어요? 그래서 나는 될 수 있는 대로 발을 이렇게 해 가지고 옆으로 이리 해도 벗겨지지 않게 딱 맞추는 거예요. 사흘 나흘 일주일 가운데서 나흘은 발이 아파요. 아이고, 조였다 그런다구요. 나흘만 하게 되면 물 있는 데도 가고 새 구두라고 아끼지 말고 비가 오는데도 척척 가고 그래야 늘어나지요.

일하는 아줌마가 물 뿌리는데도 아이고, 숨이 조이니까 어서 뿌리라고 해 가지고 가죽에다 물을 뿌리고 그러면 사흘, 나흘 될 것이 이틀에도 된다구요. 늘어나게 되면 딱 맞지. 미끄러지지 않아요. 아무리 비탈길을 가더라도, 비탈길을 이렇게 가더라도 이게 이렇게 벗겨지면 쓰러지는 거지. 그런 것을 싫어해요. 딱 맞아야지.

선생님은 발도 작은데 말이에요, 예쁜 구두까지 하면 여자들이 와서 만지고 싶어 하기 때문에 예쁜 것을 못 신어요. 선생님이 지나가는 길에 옷을 잡고 야단하니까 못 만지게 발로 차지 못하면 둬두고 있어야지, 차면 굴러 떨어지잖아요.

오색 가지의 빛을 좋아할 수 있게끔 돼야

그래, 우리 집에서 일주일씩이라도 곽정환이 사모님으로부터 윤정로 사모님으로부터 김봉태 사모님이 구두를 깨끗이 닦아 가지고 선생님이 젠틀맨 되어 가지고 바람에 날아가는 제비새끼와 같이, 나비와 같이 얼마나 봄 동산의 무꽃, 배추꽃 핀 동산에 가서 색깔이 얼마나 분홍빛 가운데서 색색이 다른 빛을 따라 왔다 갔다 하면서 꿀을 먹고 ‘미래에 내가 지나가는 데는 흔적이 있나니 열매가 맺힙니다.’ 노래를 하고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습니다 그렇게 가는 거예요.

나비 나는 것이 미치광이 날아가는 거예요, 제비같이 날아가는 거예요?「제비같이….」아니, 나비가? 이건 대가리가 어디인지 모르게 이렇게 날아가요. 야, 저렇게 날면서 방향을 틀림없이 가는 것이 저 꽃밭으로 갈 것인데 보게 되면 그렇게 가는데 나는 것은 별스럽게 날아가더라 이거예요. 그것이 제비같이 날아가? 그게 곽정환식이로구만. (웃음)

꽃은 분홍 꽃하고 빨간 꽃하고 어떤 꽃이 좋아요? 분홍 꽃이 좋아요, 빨간 꽃이 좋아요? 어머니는 빨간 것을 좋아하거든요. ‘빨간 스웨터 갈아 줄 거야, 아니야?’ ‘빨간 시대는 지나가지 않았어?’ 그랬는데 말이에요.

빨간 시대는 뭐예요? 빨강 그다음에 뭐예요? 흰 시대로 가는 거예요. 흰 시대가 오니까 흰 것으로부터, 흰 것은 칠색, 무지개 빛 칠색이 하얀색이 되었으니 얼마나 아름다운 동산이 생겨나겠느냐 이거예요. 빨간 것은 너무나, 단조로운 것은 너무나 과격해요. 작두와 같이 전부 다 한꺼번에 짝 잘라 버리면 다 되는 줄 알아요. 그것은 자기들이 맞는 것을 자르지 맞지 않는 것을 자를 게 뭐예요? 그런 거예요. 오색 가지의 빛을 좋아할 수 있게끔 돼야 한다구요.

우리 통일교인들은 칠색 옷을 준비하고 살게끔 되어야 할 텐데 몇 가지들을 갖고 있어요? 양복들, 봄 양복 있어? 윤정로!「예, 있습니다.」여름 양복도 있고?「예.」또 그다음에 가을 양복?「있습니다.」겨울 양복.「겨울도 있습니다.」그러면 입지 않고 벌거벗고 살아야 돼. 다 이루었는데, 아담 해와가 에덴동산에 타락하지 않았을 때 뭐 입고 살았나?

그러면 사람들이 옷 안 입으면 무슨 빛이겠나 이거예요. 생각해 봤어요? 호랑이 빛이겠나, 어떻겠나? 호랑이는 제일 아름다운 거예요. 그렇지? 사자 같은 것은 칙칙한 게 아프리카에 맞지. 해가 그늘지게 될 때 칙칙하게 보이거든요. 호랑이 같은 것은 밤낮이 뚜렷해 가지고 밤에는 흰빛을 갖추고 낮에는 낮대로 용맹한 빛이 나요. 그 빛깔이 무서운 빛이에요.

호랑이가 입을 벌리고 혓발까지 감아 소리치려고 할 때는 앞동산이 얼마나 멋져요. 그래, 여자들도 호랑이 같은 남자를 데리고 살고 싶어 하는데. 여자들이 그런 마음이 있어요? 여자들 세계에서 남자 무서워하는 여자가 있어요? 왜 웃나? 조그만 사람이라도 장 장군 하던 사람 뭘 하더라도, 그 사람을 만나게 되면 남자들도 만나서 어려워할 텐데 주저하지 않고 가 가지고 뭐 점심 사 달라고 하고 저녁 사 달라고 해 가지고 어디 가게 되면 차를 태워 달라고 하고 뭘 해 달라고 하고픈 얘기를 다 해요. 따라오라고 하게 되면 무엇이든지 부탁하고 다 할 줄 아는 거예요. 야, 나는 그것 연구해도 이해를 못 해요. 어떻게 저렇게 됐을까?

왜? 땅에는 오만 가지 성격이 다 있어요. 인간들의 성격같이 이 몸뚱이들을 구조적으로 생각할 때 오만 가지 달라진 몸뚱이를 생각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자들은 흙 자체의 모양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빚는 대로 상대 주체가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한국의 도자기 같은 것을 보게 된다면 백자니 청자니 뭐 해 가지고 빚는 도공에 따라 천태만상의 모습이 벌어져요. 시로토(しろうと; 경험이 없는 사람)는 모르는데 벌써 전문가는 달라요, 좋은지 나쁜지.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 중에 이상에 올라가면 손자한테 배운다는 거예요. 손자한테 ‘여기 네가 좋아하는 걸 그려 봐라.’ 하면 청자 가운데 갖은 모양 다 해 가지고, 국가의 기념 국보로 박물관에 전시할 수 있는 물건을 하도 많이 만든 사람이 그 이상 것을 만드는데 손자한테 그려 보라고 그런다 이거예요. 손자가 따르니까…. 청자 가운데 빨간 열매와 같은 홍색이 비추어 가지고 균형 잡히면 그것이 아주 걸작품이 되는 거라구요.

새로운 씨를 뿌리고 비약할 것을 결의하자

한국이 예술적인 면이 높은 것이 무엇이냐 하면 전통 역사를 존중하면서 자기가 못 할 때에는 아들딸과 가르치는 상대에게 희망을 둔다는 거지요. 그것이 놀라운 거예요. 자기 혈족이 못 하는 걸 다른 혈족은 달리 생각한다 이거예요. 다른 것이 한 점 다른 것이라도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암만 명작품이라도 거기에 중심이 빠지면 명작품이 안 된다구요.

내가 어제도 보석상에 갔어요. 보석상에 왜 갔느냐 이거예요. 뭘 하러 갔겠나? 내가 반지가 필요해서 갔겠나? 나는 반지를 안 끼어요. 뭘 필요해서 반지 끼겠나? 하나님이 반지 끼지 않을 때 아담 해와에 소망을 했지, 반지 끼는 것을 잘못 낀 것이 문제라구요. 결혼할 때도 그렇지. 어머니와 결혼할 때도 하루 끼고 나서는 그걸 어머니한테 맡겼는데 그 반지가 어디에 갔는지 몰라요. 어머니도 주기 좋아하니까 자기 반지까지도 내가 맡긴 반지를 다 줘 버렸어요. 누구 줬는지 몰라요. 야, 그 본이라도 떴으면 10년 후에 내가 억만 달러를 중심삼고 사겠다 하겠지만, 그것을 갖고 있어도 모를 사람이 있을 텐데, 그것이 무가치한 반지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어요, 없어요?

요즘에 사인할 때는 내가 정식 사인을 안 해요. 선생님이 사인하는 것을 같이 생각하지 말라구요. 요즘에 사인하는 것은 완전히 달라요. 정식 사인하려면 정식 사인하지만.

자, 얘기해 봐요. (웃음) 아침밥도 안 먹여 가지고 저녁도 안 먹이려고 세워 놓았으니 울고 갈 것인데, 욕하고 갈 것인데 욕은 말고 점심은 먹일게. 자! (박금숙 여사가 내몽고 및 중국에서 열린 중국세계평화가정연합 세미나에 대해 보고)

「……저는 이제 중국에서 우물을 파기 시작하거든요. 아직까지 모든 면에서 부족하고 열정도 여러분보다 많이 못하고 그런데 사실 아버님을 모시는 그 마음은 여러분과 똑같습니다. 비록 제가 늦게 태어난 딸이지만, 정말 아버님을 모시는 그 마음은 막 불이 붙거든요, 마음에서.」막내딸이 사랑을 더 받아. (웃음)「……세계평화이상가정연합의 기치가 더 고고하게 천안문에까지 오르게끔 여러분이 많은 축하를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박수)

아홉 시가 되어 오네. 어머니가 올 때가 됐으니 내가 밥 먹을 준비를 해야 되겠어요. (경배) 여러분 지도자니까 한 나라 두 나라 세 나라 영향 줄 수 있는 걸 찾아 가지고 씨를 뿌려야 할 때가 왔어요. 새로운 씨를 뿌려야 돼요. 국가 메시아들이 과거에 오점을 남겼던 것을 청산하고 새로운 싹을 틔운다고 도약이 아니라 비약할 수 있는 행동을 결의할 때가 왔다는 것을 잊지 말라구요. 알겠어요?「예.」*

하늘나라 사랑의 정자와 창조 여행의 종착지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4년 11월 21일, 이달을 맞이하여 세 번째 맞는 안시일을 맞게 되었습니다.

이 아침 하늘과 땅이 주시하고 만물만상의 중심의 자리에 선 천주?천지?천지인부모님의 사랑의 심정을 중심삼고 일체권을 연결시킬 수 있는 지상의 축복가정과 천상의 축복가정, 부모님의 직계 자녀들과 더불어 동서남북 사방에 중심을 세워 가지고, 천지의 모든 것을 하나의 핵으로써 통일할 수 있는 실체권을 맞아 사랑에 화할 수 있는 모든 만물만상과 인간과 더불어, 본연의 하나님과 더불어 일체적 내용이 시작되었던 것이 일체적 내용으로 연결되어서 완성한 열매를, 하늘의 수확기에 천상세계 지상세계에 축복의 날들을 영화스럽게 하기 위한 모든 수확의 열매를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다시 분배하여 소망으로 심고, 우주 만상의 존재세계에 아버지 주인의 자리에 서려 하였던 이 모든 것을 천지부모 아담 해와의 한 날의 실수로 말미암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것을 재창조 과정을 거쳐 접붙이지 않으면 안 될 돌감람나무 밭 가운데서 핍박을 받아 나오던 아버지, 천상세계의 국가적 국권의 모든 권위를 잃어버렸던 그 자리를 다시 찾기 위한 재창조의 섭리의 노정을 거쳐 만물만상을 다시 짓던, 하나님의 본연의 심정을 따라 만물과 만우주를 중심삼고 거기에 주인 될 수 있는 아담 해와를 창조하던 재차 수고의 노정에, 억천만배 한의 조건과 슬픔과 고통의 어려움을 기하였던 천주?천지?천지인부모님의 자리에 서지 못한 이 모든 한을 풀기 위한 재창조의 역사를 따라서 참부모님이 이 땅에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하늘의 무형의 부모의 실체권을 상속 받아 가지고, 실체적인 아담권 해와권을 다시 지상에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기준 위에서 당신의 사랑의 전통의 핵의 하나의 가정의 씨를 재차 편성하기 위해서 이 땅에 참부모의 씨를 보내 가지고 지금까지 수고하게 하시어서, 비로소 천주?천지?천지인부모의 실체를 중심삼고 당신의 3대권 결실의 자녀들을 이 땅 위에 사랑의 합덕의 기준을 통해서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인연을 통한 열매로서 이 땅 위에 하늘의 가정과 하늘나라의 백성이 출생할 수 있는 4단계의 씨의 기준을 찾지 못한 당신의 그 열매를 통일가를 통하여,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맞이하여 가지고 모든 만유의 존재의 해원 성사하는 그 기반 위에서 이 일을 다시 찾아 세우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이 땅 위에 하늘이 기억할 수 있는, 길러 나갈 수 있는 가정과 하나님이 기르신 가정이 완성해 가지고 세계 가정의 수평의 중심에 서 가지고 축복함으로 가정 일체를 통일적 일원화시켜 가지고 아담가정이 타락했던 것이 지상?천상세계에, 지상?천상천국 평면 기준의 핵을 중심삼아 가지고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열매를 중심삼고 종적인 부모의 자리, 그 부모의 자리와 더불어 90각도 횡적인 부모의 자리, 종횡을 중심삼고 90각도를 중심삼고 거기에 45도로 맞출 수 있는 자녀의 자리에 일체권을 이루어 가지고 하늘의 가정과 하늘나라의 백성이 출발할 수 있는 이 땅 위에 기반이 완성을 이룬 모든 것을 정리 정비하여 하늘 앞에 다시 봉헌해 드릴 수 있는 시대상을 맞게 해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그 기간에 참부모를 통하여 탕감 역사와 해방 역사, 해원 역사와 더불어 원한의 모든 것을 청산할 수 있는 만국 만상의 해원과 석방의 역사와 더불어 안식 지상?천상천국 이상권 세계로 넘어갈 수 있는, 아버지의 수고를 따라 참부모가 하나되어 지금까지 나와서 승리의 중심, 승리의 패권의 하늘나라의 사랑의 주권과 땅의 하늘나라의 백성의 출발을 갖게 허락하여 주신 은사를 감사하옵니다.

이 11월 21일 이날이야말로 10수를 지나 가지고 이제 12수를 맞는 소생?장성수에서 21수에 해당하는 이런 날임으로 말미암아 이제 천지의 모든 흐름이 하늘을 중심삼고, 땅을 중심삼고 두 고개를, 땅을 향하여 씨를 심을 수 있는 3단계를, 12월 달 겨울 절기를 남긴 이것을 넘어서서 새로이 천상세계 지상세계의 해방적 천주사적 승리 패권의 왕권을 중심삼은 봄 절기를 맞을 수 있는 하늘의 때가 찾아오고 있사오니, 그 앞에 부끄럽지 않은 만민 만국을 대표한 자녀들과 축복가정들의, 천일국의 주인의 자리를 완전히 상속 받기에 부끄러움이 없는 내적 외적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을 갖추어 가지고, 하늘이 거침이 없이 천상의 보좌에서부터 지상의 우리 출생하는 아기의 출생지까지 자유자재로 왕래하고 주관할 수 있는 해방?석방된 지상?천상세계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한 달 20일을 남긴 그때까지 중요한 청산해야 할 모든 대회를 앞두고 나가는 모든 것이 뜻 앞에 일취월장 승리의 패권의 기치를 중심삼고 깃발을 꽂을 수 있는 당신의 영광스러운 천일국 5년을 맞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이제 근신과 정비와 청산을 할 수 있는 깨끗한 하늘의 혈족, 순결된 혈족, 순애의 실체적 주인의 자리를 갖출 수 있는 축복가정, 하나의 본연의 터전이 될 수 있는, 사랑의 뿌리의 기원이 될 수 있는 영광의 확장시대로 전개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바라면서, 참된 마음으로 간절히 간절히 보고하며 선포하면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경배,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말 씀> 「오늘은 동부에서 왔습니다.」동부?「예.」동부는 어디 어디야?「강남입니다.」강남이 동부가 되나?「강남의 동쪽인 강동, 강남….」응, 동쪽! 자, 훈독회!「예.」못 찾았어?「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성성상이 아담 해와, 3대권까지 생겨나는 과정

내가 시작하기 전에 한마디 이야기해 줄 거예요. 원리적 관점의 총론과 마찬가지의 창조에 유래된 역사, 그런 내용이 될 거예요. 하나님이 이성성상으로 출발해 가지고 옮겨 들어가는데, 아담으로, 실체권 아담으로 옮겨 가지고 해와를 거기에서 창조해요, 아담의 갈빗대를 빼 가지고. 실체가 여행을 출발해 가지고 아담의 실체권을 중심삼고 본연의 기지가 분별되어 가지고 정(正)?분(分)?합(合), 이게 두 번째 합(合)이에요.

실체가 이렇게 극과 극으로 분(分)해져 가지고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십자를 중심삼은 이 열매의 기준이 이렇게 된 것이 평면적으로 이 중앙이 되어 가지고 아들딸이 여기서 합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의 이성성상이 실체를 써 가지고 그 실체의 아담 해와를 통해서 제3창조주와 같은 아담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그냥 아들딸을 중심삼고 실체가 이성성상, 그다음에 아담의 실체권이 분(分)으로 벌어지는 거예요. 둘이, 남자와 여자 두 갈래로 벌어져 나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것이 세계적으로 벌어져 가지고 나중에 탕감복귀는 본연의 창조이상대로 4차 단계의 세계 만민이 하나님의 4대권을 중심삼고 5대권까지 연결되면 하늘이 완전히 10수를 중심삼고, 남자 다섯, 여자 다섯 해 가지고 완전히 하나된 그 권내에서 무형의 하나님이 유형의 실체를 통해 가지고 어머니의 배를 통해 가지고 이렇게 심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이 아담을 통해 가지고, 어머니를 통해 가지고 씨가 여기서부터 내려오는 거라구요. 하나님으로부터, 아담으로부터 어머니 복중에 들어가서 어머니 복중에서 씨가 자라는 거예요, 어머니 몸뚱이를 통해서.

어머니는 뭐냐? 해와의 몸뚱이 자체의 외적인 성품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내적인 생명의 씨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자궁이라는 것이 있어 가지고 어머니 몸뚱이의 모든 전부를 나누어 갖는 거예요, 내게 필요한 요소를. 천 사람이면 천 사람들이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 있을 때는 천 사람의 개성진리체를, 하나님의 별다른 개성을 갖춘 아들딸로서 자라는 거예요. 아기가 자라는데, 하늘로부터 받기를 어머니가 이성성상으로부터 실체를 통해서 받아 가지고 아기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어머니 자리예요.

하나님의 생명의 정자가 열매를 맺지 못한 것이 타락

그래, 자궁이라는 거기에서 아기 씨가 자라는 거예요. 이게 3대라구요. 하나님 무형의 실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3대, 아담 해와, 3대인 아들딸은 어머니 가운데서 자라야 할 텐데 어머니 가운데 하나님의 생명의 정자가 들어가서 열매를 맺지 못한 것이 타락이라는 거예요. 그것이 근본 문제예요. 큰 문제예요.

그 자리에 누가 들어왔느냐 하면 사탄의 씨가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래서 어머니 몸뚱이를 파 가지고 사탄의 씨가…. 남성격 중심으로 이렇게 해 가지고 어머니를 중심삼고, 어머니 몸뚱이를 받아 놓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딸이 태어날 수 있는 모든 전부를 빼앗긴 거예요. 완전히 빼앗겼다는 거예요.

그래, 빼앗긴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이 해와의 복중에 임신한, 해와의 배에 임신한 아들딸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원수예요. 눈 감고 숨쉴 수 없는 이런 입장에 세워졌다 그 말이에요. 기가 막힌 사실이에요. 오관 모든 것이 호흡하고 생명이 발발해 가지고 무한히 발전해야 할 텐데, 완전히 덮어 버렸으니 하나님이 얼마나 지치겠느냐. 이래서 자궁을 통해서 태어난 그 아기를 바라보는 아담 해와의 시대가 기쁨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어요. 모든 것이 썩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요즘에 무슨 병? 무슨 병이 싫다고 그러나? 암인지 뭣인지, 모든 것이 이상하게 썩어 들어가는 거예요. 그거 고칠 약이 없어요. 무엇으로 고쳐야 되느냐? 암 이상, 사탄세계 사랑의 씨 이상 무슨 약이 없게 되면 고칠 데가 없다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그래요.

그래서 태어난 아기들은 뭐냐? 1차 어머니가 뭐냐? 자기들이 태어난 기준이 뭐냐? 어머니의 몸뚱이를 이어받아 어머니 몸뚱이에서 태어나는데, 태어난 다음에는 이건 별개예요. 만물을 중심삼고 이 지구성, 땅의 이 모든 전부가, 땅을 중심삼은 모든 전부가 어머니 입장에서…. 아기가 태어나면 어머니의 젖을 먹다가 이유기를 거치는데 대개 1년 6개월 되는 거예요, 1년 반. 3년 완성의 절반을 중심삼고 어머니의 아들딸, 이렇게 해서 절반인 1년 6개월을 거쳐요. 이유기가 되게 된다면 그다음에는 무엇을 통하느냐 하면 말이에요, 세상의 영양소를 보급 받는데, 그 영양소를 보급할 수 있는 어머니는 아기를 기를 수 있는 이런 연령이에요.

아기도 한 살이 되면 걷고 이유기가 되고 그러니까 어머니 품에서 자라는데 아버지가 벌어 대야 되는 거예요, 아버지 시대. 엄마 아빠가 먹는 요소를 아버지가 대신 어머니와 아기에게 공급해 주는 거예요. 그게 나라라구요, 제2의 나라. 제2의 나라의 대표로서 상속 받을 자가 누구냐 하면 아들이기 때문에 아들을 통해 가지고 아버지 대신 영양을….

그래, 아버지는 이유기를 시작한 그 아기와 어머니를 먹여 살려야 할 책임을 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이래 가지고 지상에 있어서 자랄 때까지, 자라 가지고 결혼할 때까지 그때는 부모가 책임지는 거예요. 어머니가 교육하고 내적인 교육, 외적인 생활환경을, 영양소로써 어머니와 아기가 행복한 자리에 있어서 아버지를 위해 가지고 전체가 완전히 하나되어야만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나라에 가서 접붙일 수 있는 거예요. 가정이 있어야 나라를 대할 수 있지. 그때는 축복 못 받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나라에서부터 번식하는 거라구요. 알겠나?

국가 위에서 자유의 가정 출발이 이뤄져

그렇기 때문에 나라가 없으면 번식할 기반이 없다는 거지. 개인적으로 보면, 섭리적인 관점에서 보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5단계를 넘어서야 돼요. 이 5수를 사탄이 왼쪽으로 뒤집어 가졌기 때문에 새 출발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국가라는 체제 위에서 올라가 가지고 아들딸을 해산할 수 있는 자리까지 올라가면 거기서부터 모든 전부는 하나님의 주관권 내에 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소생 장성 단계에서 타락했던 이 기준까지, 소생 장성 단계의 기준까지 사탄의 피를 받아 가지고 아들딸을 키운 입장에 섰으니 이 고개를 전부 다 정비해 넘지 않으면 세계와 연결할 수 있는 길이 없는 거라구요.

그래서 이것을 보면 효자가 있고 충신, 성인이에요. 충신이 돼야 나라가 있지. 성인시대로부터 세계시대이기 때문에 세계시대권 내에 있어서 종교가 나오는 거예요. 하나님이 비로소 땅 위에 외적인 세계에 아들로써 하지만, 사탄세계에서는 아벨과 마찬가지예요. 이게 종교권이에요. 사탄세계는 나라 위에 세계로 뻗어 나가는데 비로소 나라의 기반을 중심삼고 종교권이 출발하는 거예요.

그래, 이것을 알아야 돼요. 종교를 믿게 되면 사탄세계의 기준을 넘어서는 거예요. 그걸 넘어서는 근본적인 모델적 표준이 뭐냐? 이것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거예요. 왜 이래야 되느냐? 타락했다는 것은 뭐냐? 어머니의 복중시대로부터 환경까지, 국가 기준까지 나올 때 모든 전부는 하나님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 이 물건의 광물세계, 하나의 원자세계에 들어가더라도 반드시 거기는 가인 아벨 문제예요, 주체 대상. 가인 아벨을 뒤집어 박은 거예요. 부모를 뒤집어 박은 것보다도 가인 아벨이라구요. 주체 대상이 뒤집어진 것이 가인 아벨이지. 이 가인 아벨이 뒤집어져 가지고 광물세계서부터 식물세계 동물세계 전부가 소생 장성까지는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이것을 바로잡을 수 있는 그 국가적 형태를 갖기 전까지는 하나님의 자유라는 것은 있을 수 없어요. 알겠나?

여러분, 지금 타락한 인간으로서 뭐 ‘우리에게 자유를 달라.’ 하는 그 자식은 미친놈들이에요. 하나님이 자유를 못 찾았는데…. 하나님이 자유를 찾을 때가 오지. 온다고 해서 자유를 찾기 위해서 거기에 자유를 찾을 수 있는 준비를 몰라요. 자유가 그냥 그대로 날아와 가지고 있는 게 아니에요. 이것이 탕감역사,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사탄의 혈통을 막은 그 위에서 자유시대를 맞아 가지고 하나님으로부터 해방된 자유권에서 하나님을 중심삼은 자유의 가정의 출발이 벌어져요, 국가 위에. 알겠나?

국가 위에, 해 봐요.「국가 위에!」여러분이 축복받아 가지고 지금 세계적 국가 위에 섰어요? 몸 마음이 완전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심정 일체권에 서 가지고 국가 기준을 넘어선 여러분의 가정이냐 이거예요. 어드래요? 가정이에요, 아니에요? 답변하라구요. 답변해 봐요. 아니에요. 아니야, 해 봐요.「아니야!」나라를 찾아야 돼요.

여러분이 나라를 못 찾으니 부모님 가정에서 대신 수난을 당해

그러니까 지금 여러분을 살려 주기 위해서 선생님은 나라 찾는 이 과정에 천일국 1년, 2년을 만드는데 주인이 없어요, 주인이. 주인은 왜 만드느냐? 여러분을 살리기 위해서. 그러면 주인이 인정하는 것을 누가 책임지느냐? 참부모가 국가 기준까지 잃어버렸으니 참부모가 책임지는 거예요, 여러분은 모르니까. 그래, 여러분이 처음에 천일국 4년까지는 나라를 찾아서 틀림없이 하나님 앞에 바친다고 약속했는데, 그것 생각나? 알아요? 잊어버렸어요, 알고 있어요?「알고 있습니다.」

누가 찾아 드린다고 했나? 선생님이 찾아 드린다고 했어요, 여러분이 찾아 드린다고 했어요? 하나님도 자녀를 찾기 위해서 국가 기준에 내세울 때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찾지 못하니 여러분이 당할 모든 수난을, 선생님의 가정들이 수난을 당하는 거예요.

탕감해 가지고 여러분이 자녀의 자리에 서지 못한 것을 대신 희생시켜 가지고, 주인이 없는데 주인이 설 자리를 준비해 가지고 영계로 간 것이 선생님의 네 아들딸이에요. 그래, 영계 축복을 해 줬다 이거예요. 축복했기 때문에 여러분의 가정을 대표해 가지고 동서남북으로 갈라 가지고, 동쪽에 흥진이 서 있다면 서쪽은 영진이가 되고, 셋째 희진이가 남쪽이 되고, 그다음에 혜진이가 북쪽이 되는 거예요. 동쪽 서쪽 북쪽, 어머니가 달라요. 달라야 된다는 거예요, 3시대를 통해서 갈라놓았기 때문에. 알겠나?「예.」

여러분은 멋도 모르고 지금까지 살고 있는 거예요. 청맹과니, 자기들이 청맹과니였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이 주인이 없는 이 세계에서 4년간에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해방권을 만들어 놓아 가지고 하나님이 왕권을 중심삼고 선군, 왕이 되어 가지고 왕으로서 가정을 거느리고, 종족을 거느리고, 민족을 거느리고…. 그것이 뭐냐 하면 어머님의 60세 환갑 때에…. 금년인가? 작년이지? 작년 2월 6일 날 오전에 뭘 했어요? 천지부모 천일국 개문 축복성혼식이에요. 비로소 문을 여는 거예요.

여러분도 이제부터 가정이 해방되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그러려면 여러분이 완전히 탕감해야 되기 때문에 총생축헌납물로써, 아들딸, 자기 집 재산, 포켓에 있는 수저까지 하늘의 소유로 해 가지고 그것을 기반으로 해서 아들딸과 자기 가정을 바쳐야 된다구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에 청산하지 못한 것을 청산 짓기 위해서 총생축헌납을 중심삼아 가지고 조건적으로 해서 얼마씩인가? 16수에 해당하는 기금을 중심삼고 우리 가정을 교회 이름으로 명의이전을 하라고 했는데 명의이전 다 했나? 그 기금 다 냈어?「1만6천 달러씩 일부 냈습니다, 일부.」일부면 해방이 안 되지. 엄청난 문제예요.

그래, 축복가정은, 원래는 하나님이 가정에서부터 해방되어야 할 텐데 나라 위에 세울 수 있게, 그러지 않으면 찾을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고생했어요. 사탄이 깔고 뭉개니, 나중에는 모가지를 떼 버리고 배때기를 째 버리고 이래 가지고 마음대로 처단해 버린 거라구요.

2012년까지 하늘땅의 해방권을 넘어서야 상속시대로 들어가

그래, 선생님 시대에 있어서 종교권을 넘어설 수 있는 통일교회 아니에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예요. 기독교 종교권을 넘어선 하늘과 땅을 대신한 협회예요. 둘이 협동할 수 있는 기반이에요. 이런 이름을 가졌으니 세상은 반대하더라도 내가 죽지 않는 한 나라의 기준을 빨리 넘어야 돼요, 나라의 기준.

그렇기 때문에 나라의 기준을 넘기지 않으면 외국을 못 나가요. 여러분은 나라의 기준도 못 넘고 선생님을 따라서 지금 별의별 수십 곳을 다녀 가지고 자랑하고 야단하지만, 나라의 기준을 넘어서야 돼요. 그러니 선생님의 보따리를 대신 갈라 가지고 소모시켜 나갔다는, 빚을 졌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빚 안 지게 하려니 총생축헌납기금을 다 바쳤어요. 바칠 것 없잖아요?

그래서 여러분이 그동안 지내는 데 있어서 어디 선생님이 대회를 하게 돈…. 지금도 그래요. 선생님이 지금 돈 한 푼 없다구요. 별의별 놀음을 하면서도 여러분한테 얘기를 안 해요. 금년까지는 무슨 짓을 하더라도 내가 책임지고 나가겠다는 거예요. 이제는 내가 책임 안 진다구요. 알겠나? 져야 되겠나, 안 져야 되겠나?

여러분이 이번에 가정맹세를 했는데, 가정맹세 1번은 재창조예요. 제1이 우리 가정은 뭐예요? 무슨 대표가 됐어요? 천일국 대표(주인) 가정이 되어 가지고 비로소 나라 위에 있어서 가정을 가지고 설 수 있다는 것이 복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그러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5단계 기준 이상 선생님이 희생의 다리를 놓은 것을 수십억 인류가 타고 한 시간에 건너가야 돼요. 다리와 마찬가지예요. 그런 입장에서 주인의 자리를 대신 지키기 위해서 선생님이 혼자 일생 동안 죽을 고생을 했는데, 여러분은 별의별 짓을 다 했다구요. 자기 아들딸 따라다니고 자기 여편네 따라다니고, 자기 교회의 공금을 도적질해서 아들딸 먹이고 별의별 놀음, 도적질 다 했어요. 전부 다 가정적 지옥으로 멸망할 수 있는 패들이 되었다는 거예요. 이것을 알아야 돼요.

지금 여러분이 그렇잖아요? 교회에 신세를 지려고 하지, 교회에 신세 끼치려고 그래요? 그것은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주인이 없는 시대에 주인 대신 여러분을 자격이 없지만 세워 가지고 비로소 선생님이…. 선생님은 가정이 필요해요. 하늘땅을 움직일 수 있는 가정이 없잖아요? 이 기간은 혼돈시대예요, 혼돈시대.

1992년부터 2012년까지 20년간의 주인 없는 이 자리는 여러분 가정을, 부모님이 승리한 나라 위에 선 기반 위에 가정적 기반을 세울 수 있기 위한 기간이에요. 그래서 12년까지 하늘땅의 해방권을 넘어서 가지고 비로소 상속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국가 이전에는 상속 못 해요. 원리가 그래요? 원리도 같잖아요?「예, 상속할 수 없습니다.」없어! 하늘땅이 하나된 본연의 기준을 넘어서야 돼요.

이제는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권 시대에까지 이르렀다

그래, 선생님이 그런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역사적 해양환원이니 육지환원이니 천주, 하늘땅…. 영계 육계가 다 돌아왔어요. 환원해야지. 환원해 가지고 그다음에 뭐라고?「제4차 아담 심정권 환원!」3차 아담이 아니에요. 3차 아담은 선생님의 심정적 실체적 영육 중심삼은 십자가를 지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넘어서서 세계적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비로소 제4차….

이스라엘도 제1이스라엘이 망해서 없어졌다구요. 이스라엘 민족이 2천년 동안 피를 흘리고 유리고객을 했는데 그 떨거리를 미국이 데려가더라도 문제예요. 만일에 이스라엘을 불러들이지 않고 이스라엘 대신 통일교회 한국을 해방시켜 놓았으면 미국까지도 구원 받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해방 후 몇 년 만이에요, 8?15?「지금 60년째입니다.」아니, 45년 해방 후 몇 년, 몇 년이 되는 거야? 한국이 8?15가 된 것이 얼마냐?「내년이 60년 됩니다.」그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고, 45년에서 몇 년이냐 말이야. 3년 반밖에 더 돼? 해방(정부 수립)이 말이야. 8?15아니야, 8?15? 해방이 언제 됐나?「1945년 8월 15일입니다.」그러니까 한국이 언제 해방됐어?「주권을 세운 것은 1948년입니다.」1948년 언제야?「1948년 8월 15일입니다.」그러니 3년 아니야, 만 3년? 만 3년기간에 자리를 잡아 가지고 선생님을 따라왔으면 2차대전에 승리한 기반에 대번에 올라가는 거예요.

미국을 중심삼고 미국이 떨어지지 않게 내가 붙들어 줬기 때문에 그렇지, 그렇지 않았으면 그냥 날아가는 거예요. 다 끝나는 거예요. 이놈의 기독교인들이….

내가 그때 통일교회를 집어치워 가지고,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해체해 버리고 통일교회 간판을 떼어버렸으면 얼마나…. 버릴 수 없어요. 제4차 아담시대를 만들어 제1 제2 제3기반을 타고,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위에 있어야 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그것을 버리지 않았어요. 버릴 수 없는 거예요. 이 똥개 같은 지옥에 간 이 제물 떡 바가지들을 버릴 수 없는 거예요. 또 버리지 않았기 때문에 해방시킬 수 있는 권한이 선생님에게 있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나라 위에서 가정을 가지고 살았다는 사실이, 나라 없는 사실이…. 지금 어느 시대까지 왔느냐 하면 말이에요,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권 시대까지 넘어왔어요. 하늘땅의 통일시대까지 넘어왔으니 그걸 그냥 끌고 넘어갈 수 없어요.

그래서 여러분 가정생활의 정지 명령을 내렸나, 계속 명령을 했나? 다 갈라져야 돼요. 그동안에 있어서, 해방 후에 몇 년이야? 50년 이상 60년 된 기간에 1대 2대 3대까지,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세계의 3대권,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아들딸을 배치해 가지고 어미 아비가 부모님 대신 다리, 교량의 책임, 강으로 보면 지류의 책임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래서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을 갖지 않고는 천국 못 들어가요. 예수님도 이제 축복하더라도 천국 못 들어간다구요. 선생님을 따라 들어갈 날을 바라니 지상의 이 섭리에 여러분 대신 영계를 희생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희생시키더라도 여러분이 국가 기준을 찾은 사람이 한 마리도 없어요. 초국가적인 성인권을 동원할 수 없어요.

한국 통일교인들은 세계의 종교권 사람들을 수습해야

이런 것을 내가 가르쳐 주는 것은 왜냐? 여러분이 어디에서 태어났느냐 이거예요. 무형의 부모로부터 실체 부모를 통해 가지고 실체 부모의 아들딸로 태어나서 그 아들딸이 실체 부모로서 아들딸을 낳아 길러 가지고 4단계 가정적 기틀을 이루어 그 위에 3단계 열매의 씨가 생기는 거예요. 3시대지요? 여기에 씨가 생기는 거예요.

그러면 지금 여러분 그냥 그대로 중지하고 못 넘어가게 되면 여러분 일족 전부 다 해방이 못 돼요. 다 걸려 버려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제1이스라엘권, 제2이스라엘권, 제3이스라엘 한국, 제4차….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가르쳐 준 것이 제4차 아담 심정권 뭐예요?「환원!」환원을 해야 된다구요. 그걸 넘어서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제3차 아담 심정권도, 선생님을 모르잖아요? 그러니까 혁명이에요, 혁명. 알았으니 혁명이에요. 탕감혁명! 탕감은 무자비하게, 자기의 7대 손, 7대, 8대의 재산을 불사르고 그 일족을 불사르더라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안 들으면 찢고 뒤집어 불살라 버려야 돼요.

그래서 작년인가? 8월 20일, 그전에 무슨 식을 했나? 불사르는 식!「성화식(聖火式)입니다.」성화식은 며칠 전에 했나?「2002년 10월 14일에 했습니다.」그럼! 미리 해야 되는 거예요. 14일! 10월이지, 그때도?「두 번 했습니다, 20일하고.」불사르는 거예요, 전부 다.

여러분은 전부 다 거지예요. 아브라함을, 우상 장수인 데라의 맏아들을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불러내 가지고 집시 무리의 길을 하게 하던 거와 같이 그 길을 나서야 되는 거예요. 대한민국이 자기 나라가 아니에요. 벌써 여러분이 나라 기준을 넘어서 세계로 퍼져 나가서 세계의 종교권 사람들을 수습해야 돼요, 대한민국 사람보다도.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종교권의, 국가 기준 이상의 성인들이 가야 할 출발 축복가정들, 성인 축복가정들이 하게 될 때에는 대한민국 전도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 자기들이 세계 일족…. 큰 강이 있는데 그 큰 강의 지류가 됐으면 올라가면서 지류의 그 밑바닥부터 흘러 가지고 땅의 아래로 묻힌, 샘이 아니라 지하수를 통해 가지고 바다로 들어가지만, 이제는 샘물로 나와서 지상수로 바다로 들어가야 돼요.

제주도 같은 데는 비가 오게 되면 순식간에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구요. 제주도는 제일 문제가 물이 안 나온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개발 못 한 것이 그거라구요. 선생님도 사냥하러 가 가지고 물을 마시려면 물길을 찾아가야 된다구요. 이것을 다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알겠나?

4대 심정권이 착지하면 가인을 황족권으로 만들어야

오늘 새벽에 지시가 있었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가르쳐 주는 거예요. 하나님이 무형의 성상의 실체권으로 들어와 가지고 갈라져 가지고 셋째 번인 아들딸의 뱃속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아담 해와의 아들딸 장가갈 때에 뱃속에 들어가는 아기 씨를 심어야 천주?천지?천지인부모가 생겨나는 거예요.

그것이 우리 가정맹세로 말하면 말이에요, 고향 땅을 찾아 가지고 둘째 번이 뭐예요? 둘째 번이 뭐예요?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한다는 거예요. 창건했으니 그다음에 또 뭐예요? 가정의 출발이에요.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참부모 자신을 모셔야 된다구요.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 되며 중심적 가정으로서…. 부모님의 갈 길을 말하는 거예요.

부모님의 가정도 탕감 길을 가려니 셋째 번이 뭐예요? 4대 심정권! 아담이 4대 심정을 잃어버렸지요? 재창조해서 환경을 갖추어 가지고 부모의 자리에 나가려면 4대 심정권 위에 올라가야 돼요. 그게 뭐예요? 부모의 심정, 부부의 심정, 형제의 심정, 손자의 심정! 4대권 심정이 아직 지상에 착지를 못 해요.

그래서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착지를 하면 4대 심정권이 섰다 하더라도 가인을 무시해서는 안 돼요. 황족권을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가인세계를 호령해 가지고 이제 세계의 반대받는 모든 가인세계의 국가적 세계 기준이 남아진 것은 내가 가는 데 문제도 안 된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래, 여러분이 마음대로 해방된 자리에서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자리가 있나? 나라도 못 넘어 가지고, 비자도 못 받아 가지고 지금 엉클어 매여 있다는 거예요. 이제 비자도 무시할 때가 온다구요. 알겠나?「예.」똑똑히 알라구요. 이것 다 기록될 거라구요.

한국에 여러 종교가 들어왔지만 진짜 주인은 통일교회

그래, 여러분이 아기 씨를 하나님 대신 참부모 대신,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씨를 받아 가지고 태어난 여러분이 아니고는 천국 들어갈 수 없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그게 원리예요, 원리. 원리관이라구요. 그게 아니라면 말해 보라구요.

지금 얼마나 엄청난 자리에 서 있느냐 이거예요. 다리로 몇 발자국 건너갈 수 있으면 맨발 벗고 건너갈 줄 알고, 무르팍 물인 줄 알았는데 이것은 대해예요. 대서양이 있고 태평양이 있어요. 지중해를 건너고, 그다음에 대서양, 태평양을 건너 지중해로 돌아와야 돼요, 섬과 같이. 이게 딱 한반도와 일본과 마찬가지라구요. 문화의 결실지가 되어 있어요. 결실되려니 다 사탄세계를 잃어버려야 돼요. 알겠나? 사탄 씨를 받은 역사시대 지금까지의 전통을 완전히 바꾸려니 그 민족은 불쌍해야 돼요. 다른 민족이어야 돼요. 유대인과 마찬가지로 불쌍하게 돼요.

복중에 들어갔던, 태중에 들어간 아기들은 태어나면 원수의 자식으로 버려 놓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백성의 자식들은 많이 대륙간에 희생의 제물이 됐어요. 맏아들하고 여자들은 많이 희생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랬을 것 아니에요? 외국의 침범을 많이 받으니 들어오게 되면 여자들을 강간하고 도적놈의 새끼들을 쳐 놓았으니 그것을 정비하기 위해서 자기들도, 하늘이 얼마나 정비하기에 여러분이 모르는 수고를 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배때기를 찔러 가지고 땅땅땅땅 순식간에 할 수 없어요. 뿌리로부터 전부 다 정리해 가지고 나오려니 종교권, 3시대의 종교를 거친 거예요. 첫 번이 뭐예요? 불교지요? 유교인가, 불교인가?「불교입니다.」둘째 번이 뭐예요?「유교입니다.」유교지요? 다음에 뭐예요?「기독교입니다.」기독교! 그다음에 뭐예요? 통일교회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민족이 종교를, 하나님까지 믿기 때문에…. 지금은 하나님을 믿을 수 없어요. 그럴 때에는 다른 종교를 받아들였다구요. 기독교든 불교든 유교든 다 있지만, 다 주인이 없으니, 하나님이 있는 곳은 통일교회밖에 없기 때문에 불교 믿는 놈들 도적놈의 새끼들이고, 유교 믿는 놈들 다 도적이에요. 도적 아니에요? 천사장이 도적이지. 기독교를 믿는 것도 도적 패예요. 핏줄을 가르지 않았어요. 접붙임을 못 했지요? 다 도적이에요. 도적놈이 됐으니 진짜 주인이 오니 잡아 죽이려고 했지.

가정을 세우기 위해서는 보호할 수 있는 국가가 있어야

그래, 8대 정부까지 다 해 가지고…. 영원히 해 먹을 줄 알아? 이제 하나되지 않으면 객사해요, 객사. 피를 토하고 쓰러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때가 왔어요. 뭐 그런 사람들은 자살을 해야 된다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때가 그래요. 끝까지 하다가는 하늘이 처단해요.

통일교회 선생님이 오는 길에 있어서는 말이에요, 자기가 나라의 공신이라고 하던 사람이 들어와 가지고는 선생님의 통일교회에 문 열어 준다고 하면서 이래 가지고는, 위에서는 그렇게 하고 아래에서는 빼먹는 거예요. 도적질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면서 선생님이 키워 나왔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들이 다 뛰쳐나온 거예요. 하늘이 다 정리해 준다구요. ≪원리원본≫까지도 중요한 것이라고 팔아먹겠다고 자기 아들딸에게 남겨 준 것을 중심삼고 그것 가지고 와서 거래하자고까지 하는 녀석들이 있다구요. 그것 필요 없어요. 그것은 누구나 보고도 내용을 설명할 수 없어요. 그것은 선생님만이 설명하지. 물어보면, 그 내용이 뭐냐고 묻게 되면 답변을 못 해요. ‘무슨 말이야? 그 이상의 주인이 있는데 이 수작이 뭐야?’ 문 앞에서 쫓아 버릴 수 있는 거라구요. 돈을 주기는 뭘 줘? 그러면 큰일나요. 그런 탕감노정을 걸어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다음에 4대 심정권, 3대 왕권, 황족권이에요. 거기에 거침이 없어요, 자기 가는 데. 가인이 없다는 거예요, 가인이. 가정을 세우기 위해서는 국가가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나라가 서기 위해서는 세계가 보호할 수 있는 기준이 있어야 될 텐데, 세계가 보호할 수 있는 기준이 없잖아요? 사탄이 보호해요? 사탄세계 무슨 주의, 누구보다 앞서 가지고 그들 앞에 빚을 지우게끔 해서 받아 가지고 자기 생활을 해야 할 텐데, 통일교회를 뜯어먹었어요, 구더기가 되어 가지고.

지금 여러분을 내쫓으면 밥벌이도 못 할 패들이에요. 왜? 통일교회 아무 자리에서 뭘 한다고 간판을 붙이고 뭐 도지사, 군수들 데리고 다니던 사람이 왜 자기 밥벌이도 못 해요? 밥벌이 못 하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환고향 하기 전에, 통일교회 믿는 사람들 중에 반대하지 않는 당에서부터 20년 전부터 자기 가정을 수습해야 돼요. 구약시대를 수습하기 위해서는 신약시대 20년, 40년 세월을 거쳐야 돼요. 성약시대 20년이면 60년이에요.

이제 통일교회 해방 후에 60년까지…. 60년이면 언제야?「만 60년은 내년입니다.」그러니까 2005년 천일국 5년이 중요해요. 재출발해야 돼요. 5년 6년 7년 8년 이때까지 나라고 무엇이고 완전히 잡아 쥐어 가지고 우리 마음대로 해야 돼요. 그전에는 유엔을 움직일 수 없어요.

한?미?일 대표를 비롯한 120명을 중심삼고 탕감해야 할 내용

곽정환, 알겠어?「예.」지금 미국 대통령이고, 대통령들 열두 사람 불러들이라구. 알겠어?「예.」형제야. 응?「예.」불러들여. 불러들여 가지고 그들이 갈 때에 편지를 하는데, 우리도 이렇게 참여하니 대통령을 모시고 경축하기 위해서 가니 그때 만나자고 말이야. 전화를 공식적으로…. 비서들만 해도 열 다섯 명의 절차를 거쳐야 된다구요. 미국이 치다꺼리하면 대번에 걸려들어 간다구요.

참석 안 한다고 너희들만 거기 참석하고, 문 총재 너희들만 가고 나는 빠지겠다고 하겠나? 곽정환! 아, 물어보잖아? 이름 있는 나라들 12개 국 이상만 하게 된다면…. 우선 한국이 참석해야 돼요. 일본, 그다음에는 미국, 미국이 대표로서…. 그다음에 가외 나라들 동생의 자리로서 넣어 가지고 열두 수를 채워야 돼요. 그래 가지고 선생님이 12수, 열두 제자, 120개 국가 잃어버린 것을, 예수를 탕감하는 거예요. 그걸 위해서 그런 명칭을 가지고 국가의 중진들 120개 국가 이상의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그 중심 모임 자리를 축하해 가지고 대관식과 즉위식을 직접 통치해 달라고 전부 다 맡겼으니 마음대로 주도하라고 호소 기도까지 해야 돼요, 호소문.

곽정환!「예.」우리가 축복하게 되면 하는 그걸 무슨 문이라고 그러나?「고천문입니다.」고천문! 축복이 끝난 다음에 고천문을 마지막으로 올리면 세계가 다 끝나는 거예요. 그런 엄숙한 자리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한테 그런 날이 앞에 오기 때문에 여러분 앞에 가르쳐 줄 것을 완전히 다 가르쳐 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거지 새끼 되지 말라고. 전쟁을 하다가 7대 조상들이 전부 나가 죽었으면 나중에 마지막에 8대 조상이 전쟁 마당에 나가는데, 그 후손들이 8대 손이 나가는데 너 나가 죽으라면 그건 한꺼번에 다 죽어요, 한 구덩이에. 알겠나? 에스겔 골짜기 뼈 더미가 돼요.

선생님이 7대조 8대조만이야? 몇천 대 수많은 민족과 국가를 대표해 가지고 이런 놀음을 하는데 여러분이 선생님을 얼마만큼 생각했어요? 이제는 선생님이 가는 데 따라가겠다고 하고, 죽게 된다면 자기들이 옷이 찢기고, 가죽이 벗겨지고….

사람이 죽게 될 때에 가죽부터 없어지나, 살부터 없어지나? 사람 몸이 썩게 된다면 원소로 분해되는데 가죽부터 썩나, 살부터 썩나? 가죽이 먼저니 가죽이 먼저 썩는 거예요. 그다음에 살이고, 그다음에 뼈고. 뼈 기름은 저나라의 영양소로 가지고 가야 된다구요. 죽게 되면 살이 썩고 뼈가 썩어서 없어지는 거예요. 환원하는 거예요. 그것이 뭐 슬픈 것이 아니에요. 완전히 가죽과 살과 뼈가 순리적으로 분해된다면 저나라에 가서 막히지를 않아요. 그놈의 가죽이 흠이 생기게 되면 살을 썩게 할 수도 있고, 살이 흠이 있게 되면 뼈를 썩게 한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뼈가 그렇게 썩을 자신 있어?

뼈의 근본 되는 것이 양심인데 본 양심대로 깨끗이 살았으면 가죽이 썩고 살이 썩고 그다음에 뼈가 썩지. 뼈가, 작은 뼈가 먼저 썩는 거예요. 생겨날 때에 작은 뼈들이 먼저 생겨나나, 큰 뼈가 먼저 생겨나나? 생겨난 순서대로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손끝의 뼈들, 약한 뼈들, 맨 나중에 아버지로부터 받은 것이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의 등뼈, 환도뼈, 골뼈 이것이 남아요. 생각과 생산! 머리하고 궁둥이뼈만 남아요, 생식기를 보호하기 위한 뼈. 나중에 그것까지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 환원이에요, 환원. 환원할 때에 딱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 원리적 관을 부정할 수 없어요. 눈이 먼저 생겨나니 어떻게 되겠나? 눈이 먼저 썩기 시작하겠나, 이빨이 먼저 썩겠나? 눈은 물에 떠 있어요. 이 눈동자는 고기 눈알같이 깨물면 까지지?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에 죽는 것이 무서운 것이 아니에요. 환원하는 거예요.

죽는 것은 반대로 돌아가는 환원 현상

그래, 나이가 많으면 뚱뚱하면 안 돼요. 나이 많으면 가죽이 먼저 늘어나요. 벌써 몇 살이냐 하는 것은 보면 알아요. 이렇게 보면 알아요. 이 앞 밑창이 운동 못 하면 오십 육십이 지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전에 놓으면 대번에 여기서부터 펴 나가지만 말이에요, 날개로서 펴지 못한 것이 두드러지고 이 밑창에 힘이 없어 펴지지 못하니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래, 죽는 것이 무서운 게 아니에요. 환원 현상이에요. 깨끗이 자랄 때에 죄짓지 않고 양심의 가책 받지 않고 자라면 순수한, 순결된 뼈, 순결된 살, 순결된 가죽, 순결된 털도 먼저 생겨났으니 먼저 없어져요. 그러면 가죽이 먼저 없어질까, 솜털이 먼저 없어질까? 가죽 중에 어디 가죽이 제일 나중에 없어질 것 같아요?

사람이 제일 늦게 자라는 데가 어디예요? 코예요, 코. 동양 사람은 코가 없어요, 태어날 때. 코, 그다음에 뭐예요? 코하고 생식기 중에 어디가 먼저 썩을까? 나 몰라서 물어보는 거예요. 연구해 보라구요. 남자들의 생식기는 아침이 되면 자기도 모르게 이렇게 오줌 쌀 최대의 힘을 줄 수 있는 기준까지 팬티를 튀어나온다는 거예요. 그런 것 다 지나갔지요, 이제는? (웃음) 나도 잘 모르겠어요. 그것은 여러분이 연구해 보라구요.

환원한다는 것은 반대로 돌아가는 거예요. 먼저 나왔으면 먼저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손자 죽은 다음에 죽겠다고 하면 천리의 배반자예요. 선생님 대해서 ‘만수무강하소서!’ 하는데, 손자 열 사람 보낸 그 할아버지가 그 얼마나 불행해요? 함부로 ‘만수무강!’ 하지 말라구요. ‘저놈의 자식, 도적놈의 새끼로구나.’ 그래요. 만수무강 좋아하지 않아요.

이런 모든 원칙으로 지었는데, 저나라에 갈 때에 순차적으로 가야지요. 손자들 무덤 뒤에 할아버지를 갖다가 묻겠나? 조상 열조의 자리를 해 놓고 비워 놓는 거예요. 아들딸이 있으면 비워야 돼요. 비워 놓고 아들딸이 죽은 다음에 여기에 갖다가 묻어야 되는 거예요. 아들딸이 먼저 죽었으면 거꾸로 되는 거예요.

질서예요, 질서. 우주의 질서는 변하지 않아요. 지구면 지구가 태양계를 일주하는데 45억년 동안 1초도 안 틀려요, 1초도. 역서(曆書)가 뭐예요? 동양 역서는 천세력이 있나, 만세력이 있나? 천세력 있으면 만세력은 거기에 10배 더하면 되잖아요? 천세력이 있다는 것이 놀라운 거예요. 그것 누가 가르쳐 줬나? 인간이 아니에요. 동양철학인 주역의 풀이 그 자체가 말 표시가 다르지, 내용은 70퍼센트 이상 맞는다는 거예요.

한번 해 보라구요. 우리 엄마 좀 해 보라구. 나는 뭐 관심이 없는데 우리 어머니는 열심히 이러더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몽골반점 동족을 찾을 수 있는 때가 왔다

나라 위에서 가정을 이뤄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나라를 찾은 위에서 내가 눈앞에서 결혼 못 시켜 준 것이 한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아들딸 때문에 교회 일 그만두고 아버지가 그런 놀음을 하면 그 후손은 멸종해요. 뜻 외의 무리가 된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이 없지.

윤정로, 윤 선생! 나라도 없는데 국회의원 해 먹겠어? 국회의원이 먼저인가, 나라가 먼저인가?「나라가 먼저입니다.」나라가 먼저지! 만국 만민이 다리를 같이해야 돼요. 다르지 않아요. 그런데 뭘 해 먹겠다고? 알겠어요?

이제는 몽골반점 동족을 찾을 수 있는 때이기 때문에 나라 시대가 나오니 나라 대통령을 명령할 수 있는 시대가 오고, 국회의원을 종으로 삼을 때가 왔어요. 천사장 자리가 없어진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야지요? 왕이 없어져요, 우리 앞에는. 그래야 아담 권한이 타락하지 않고 가인 아벨의 권한….

그렇기 때문에 해와는 가인 아벨을 낳아서 아버지 앞에 아버지보다도 더 충신 될 수 있는 아들딸로 길러야만 사탄세계 천사권을 넘어선다는 거예요. 그런 여자가 있어요? 요놈의 여자들, 아버지가 잘못되면 아버지를 대해서 원수시하고, 아버지 닮지 말고, 아버지한테 가지 말라고 하고, 이혼하게 되면 아버지가 가진 것을 도적질하면 그 아들딸들 망해요. 그 아들딸도 어머니같이 하는 거예요. 딸은 어머니같이 사탄세계의 재산을 빼앗으려고 하고, 남자는 나라의 재산 빼앗으려고 하는 거예요. 똑같이 된다는 거예요. 그 세계는 망하는 거예요.

어저께 ‘장길산’이라는 영화(드라마)들 봤어요? ‘야, 그것 나보다 낫다!’ 하고 있어요. (웃음) 그거 무슨 축시(丑時)던가, 축시? 자축인묘, 축시에 거사한다고…. 원수 열두 명 가운데서 세 사람밖에 안 죽어요. 알겠어요? 원수 될 수 있는 사람보다도 그 이상 사랑하게 되면 원수 자식들의 절반, 3분의 2까지는 싸우지 않고 빼앗아 올 수 있다는 거예요. 나는 싸우지 않고 지금 전부 다 찾아오고 있어요, 국회든 뭐든. 그렇지요?

김정일도…. 박상권, 여기 있나? 뭐 이북에 대해서 지금 현재 통일원 부총리가 나와 가지고 우리가 민단하고 조총련의 대회를 했더니 ‘이렇게 한 것은 우리 정권 자체를 분해하기 위한 공작이다.’ 이렇게 나왔다는 거예요. 눈이 뒤집어져 가지고 야단한다는 거예요. 뒤집어지기는 뭐가 뒤집어져? 뒤집어질 것은 뒤집어져야지. (웃음) 나는 가만히 있는데 야단이에요.

내가 나쁜 일 했나? 자기들이 다 좋아서 했지. 좋아서 했나, 나빠서 했나?「좋아서 했습니다.」손을 들고 야단하고, 돌아가 가지고 문 총재를 자기 고향에 모셔 오고, 문 총재의 동네 가운데 땅 사자고 할 수 있는 마음들을 다 갖고 있는데 말이에요.

해가 동편에서 뜨는데 어두운 서편에서 큰소리해 봤자 미친 사람 아니면…. 서쪽 따라가? 여러분도 그렇지요. 이제는 죽이겠다고 하더라도 죽으면 죽었지 선생님을 못 버려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정말 그래요? 눈 감고 양손 들어 봐요, 그런 사람. 내려! 나도 안 봤어요. (웃음) 자유예요.

선생님은 벌써 생애 출발부터 일생 동안 걸고 이 놀음을 했어요. 이렇게 눈앞에 있는 것을 보고도 겉돌아? 그놈의 자식은 조상을 망치고 일족 전체를 망쳐요. 조상, 지금, 후손을 망쳐 버려요. 틀림없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선생님 말이 맞다면. 그렇지 않으면 거짓말이지. 주인이 없잖아요?

부모는 자식들에게 잘못된 길을 가라고 가르치지 않아

여러분의 형님, 여러분의 친척들 붕 떠 가지고 방황하지요? 여러분은? 선생님을 못된 선생님이라고 욕먹이고 ‘아이고, 저 양반 때문에 고생하구만. 지금까지 자리잡지도 못하고, 아이고, 선생님을 따라갈까, 말까? 아이구, 동쪽 갔나, 서쪽 갔나?’ 뭐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얼마나 선생님을 내심적으로 배반했어요? 뭐 한두 번이 아닐 거예요. 수십 번이지.

윤 선생은 몇 번이나 했나? 윤 선생! (웃음)「그런 기억이 없습니다.」그러니까 내가 선생이라고 해요. 나보다 낫지. 배반하는 패들! 배반했으면 ‘이놈의 자식!’ 하는 것보다 높여 줘서 ‘윤 선생!’ 하면 마음이 쑥 들어가지. 마음이 와서 판단했댔자 보자기를 쓰고 없어진다구요. 자연히 굴복해요. 세 번만 진짜 사람을 위해 보라구요. 보자기 씌우기 시작한다구요. 사탄이 떠나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것을 알아요.

그래, 2월 며칠인가 선생님의 머리를 깎던 이놈의 자식들, 그것을 볼 때에 내가 ‘내 머리를 깎던 기계나 무엇이나 원수가 되지 말라.’ 하고 기도하던 것이 엊그제 같아요. 뭐 그런 얘기를 하게 되면 심각한 얘기도 해요, 선생님이. 고충 얘기는 안 하지. 슬쩍 넘어가지.

자식들이야 잘되라고 가르쳐 주는 부모가 고생을 하라고 가르쳐 주나? 마피아들도 사람 죽이라고는 안 가르쳐 준다구요. 자기를 따르는 녀석들에게는 죽이라고 하지만, 아들딸은 학교 들어가기 전에 종교 믿으라고 그래요. 마피아 손자들이 종교 열성분자들이 많아요. 본심이 있는 거예요. 양심은 사람을 죽이고도 좋다고 춤추라는 교육을 못 하거든. 마피아가 되어 가지고 사람들 멱을 따고 별의별 짓을 하던 것이 잠자리, 꿈자리에 나타나고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지니, 그러니까 자기 자식들을 그런 자리에 세우겠다는 부모가 어디 있어요?

선생님도 그래요. 감옥에 가지 말라는 거예요. 화합하고 위해 살고 그러면 왜 그래요? 선생님은 사탄이 있으니 그랬지, 사탄이 없으면 선한 사람들이 선생님을 얼마나 잘 모시겠어요? 여러분의 몇십 배, 몇백 배 잘 모실 거예요. 알겠나?「예.」

이성성상의 아담의 몸을 빌려 가지고, 해와의 몸까지 빌려 가지고 하나님의 생명의 씨가 여행해 가지고 정착하는 정착지가 여자의 자궁이에요. 천주?천지?천지인부모 되기 위한 것, 하나님의 정자의 씨가 타락하지 않은 해와의 복중에 들어가 가지고 자궁에서 아기를 만들어서 태어나게 된다면…. 여자는 뭐냐 하면 땅이에요. 땅을 대신하는 거예요. 그 몸에서 제일 필요한 요소를 뽑아 가지고 기르는 거예요.

아기를 친구로 잘 해 주는 가문에는 훌륭한 아들딸이 태어나

그래, 산모들이 토하는 것을 뭐라고 그러나? 입덧! 입덧한다고 그러지요? 입이 마음대로 먹지 못해요. 입덧한다고 그래요. 여기서도 입덧이라고 하나?「예.」마음대로 못 먹으니 입이 얼마나 답답하게 되어 있어요? 입덧! 그게 뭐냐 하면, 아기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 달라는 거예요.

뭐 도적질해서는 안 되겠지만 자기 할아버지 쌈지에 돈이 있더라도 할아버지가 잘 때에 ‘할아버지!’ 하면 잠결에 ‘응응! 왜 그래?’ ‘나 쌈짓돈 갖다가 먹고 싶은 것 사 먹어요.’ 하면 손자며느리에게 ‘응, 그래라.’ 그런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요사스런 며느리가 아니에요. 지혜로운 며느리라는 거예요. 깨 가지고 그것 없어지면 야, 이것 10년 동안 감춰 두었던 것을 갖다가 사다 먹는데 며느리가 먹지 않고 손자가 먹었다고 해 가지고 할아버지는 좋아한다는 거예요.

‘너, 쌈짓돈 내가 천 원짜리, 백 원짜리 다 있고 십 원짜리가 몇 장 남았는데 그것도 줄까?’ 하면 얼마나 가까워지나? 화동둥이예요. 아기는 화동둥이예요. 화 무엇이? 동동이에요, 화둥둥이에요? 어화동동이에요, 어화둥둥이에요? 맨 처음에 아기는 동동동동 하지. 동동 하던 것이 둥둥으로, 젊은 시대와 늙은 시대, 어화동동에서 둥둥이 됐으니 소년시대도 동을 기억하면서 둥둥 한다면 그것은 ‘아버지도 너희들과 같이 자랐다.’ 하는 말이에요.

아버지가 아들을 기를 때 아들이 똥 싸고 좋아하니 똥 싸고도…. 우리 신준이가 맨 처음에는 오줌을 싸니까 뜨근뜨근 하니까 좋거든. (웃음) 그럴 때에는 좋아 가지고, 다리가 이렇게 하니까 기분이 더 좋잖아요? 뜨끈뜨근하니까. 그렇지만 갑자기 기분 나빠 가지고 ‘할아버지 왜 저래?’ 하면 틀림없이 사고 생겼어요. (웃음) 어머니도 그런 것을 생각 못 하지? 배울 것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아기의 친구를 잘 하는 그 가문에는 훌륭한 아들딸이 태어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도 사랑하고 아버지도 사랑하고, 시어머니 시아버지도 사랑하고, 시할아버지 고조할아버지도 사랑한다는 그런 집안에는 선한 아기가 태어난다는 거예요. 그럴 수밖에 없지. 하나님도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들은 아기를 뱄을 때 자기 먹고 싶은 것은 세상에 다 없어져요. 그 아기가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거예요. 현실이도 아기 낳아 봤나? 그런 것 모르지? 이 총장도 모르지? 모르면 그런 사람한테 배워야 돼요. 내가 아기 셋 낳을 때까지는 못 했지만 그 사실을 들어 가지고 이렇게 먹던 것이 달라지고….

아기를 낳게 되면 한껏 변화가 벌어져요. 아기로부터, 영양소로부터 달라지니 그것 잘 조정 안 하면 병나기 쉬워요. 자기가 먹고 싶은 것도 안 된다 이거예요. 옛날에 좋아하던, 아기 낳기 전에 좋아하던 그것을 맞추어 가지고 이렇게 해야지, 자기 생각한 대로 안 하면 병이 난다는 거예요. 몸이 이지러진다는 거예요. 언제든지 균형, 중용지도(中庸之道)라는 게 필요해요.

선의 혁명을 하라

지금 어디까지 얘기했나? 여행을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체를 못 가졌기 때문에 체를 입기 위해서 몇천만년 기다렸다는 거예요. 만우주의 만물을, 자기 살이 될 수 있는 것을 지어 놓아야지. 상대적 여건을 지어 놓아야 될 것 아니에요?

대우주의, 천천 처의 모든 환경 여건을 아기들이 사람으로서 꿈으로 상상할 수 있는 이상의 것을 다 하나님이 생각했어요. 그런 생명의 씨를 넘겨줘야 할 텐데, 첫사랑을 중심삼고 넘겨줄 수 있는 소원성취를 못 한 하나님이에요, 누구예요?「하나님입니다.」정말이야? 진짜 그래? 자기가 그렇다는 입장에서는 어드렇겠나?

그것이 남의 일이 아니에요. 내 역사가 그렇게 됐으니 그것을 탕감해야 된다는 거예요. 탕감혁명이에요. 무자비하게 뿌리를 왕창, 할아버지 할머니 3대가 안 뽑아지면 4대 만에는 다 뽑아야 할 텐데, 연꽃의 연 뿌레기 같은 것이 알아 가지고 3대는 할아버지가 와서 그저 잎만 끊어지면 ‘내 자체가 힘을 써 가지고 빠지겠다.’ 이런 준비를 하고 있다는 거예요. 자연히 그렇다는 거예요. 그것을 뽑힐 수 있게끔 도와주는 녀석이 없다는 거지.

우리 지금 곽정환이 다 준비해 놓지?「예.」이것이 뽑힐 수 있게끔 말이에요, 제일 중앙 뿌리, 중앙 뿌리가 먼저 힘을 받기 때문에 ‘중앙 뿌리라도 끊어라.’ 그러면 ‘내가 움츠려져 가지고 씨와 같은 자리에….’ 이렇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동물도. 모든 만물들이 의식적인 개념을 생각하게 되면 그런 감성이 있다는 거예요. 다달이 움직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소나무는 바람이 불게 되면 움직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움직인다는 거예요. 바람이 불면 뽑아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본성의 뿌레기가 바람 불 수 있는 놀음을 일으켜야 되는 거예요, 반대적으로.

그래, 선생님이 선의 혁명이라는 말을 하지요? 여러분이 선의 혁명을 위해 아버지를 반대하고…. 나 그래요. 할아버지가 반대하게 되면 할아버지 하라는 대로 하지 않고 끝까지 반대를 하니까 형님들 누나들 인사하러 가면 나는 맨 늦게 가요. 어드런가 보자 이거예요.

‘이놈의 조그마한 자식!’ 하며 있는 말 없는 말 철들어서 다시 와서 다 알고 있는데 모른 줄 알고 얘기하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손자를 위해서 내세워 가지고 열두 살 났으면 내가 여섯 살 때 할아버지가 얘기한 이놈의 자식 조그만 것이 뭐 하던 얘기를 들었는데, 열두 살 때 얘기한 것을 스무 살 되면 그것 잊어버릴 것 같소?’ 말을 딱 막아 가지고 못 하게 한다구요.

그래, 인사 조금 못 하면 막내둥이가 형님들은 체면 세우고 동네방네 어디 가더라도 갈 길을 왔다 갔다 하지만, 이것 철모르는 아이야 뭐 갔는데 남의 밭에도 들어가고, 논두렁이고 뭣이고 개구리를 잡고 이러니까 뭐 옷도 더럽고 이래 가지고 아침 인사가 늦어 가지고 졸다가 벗고 올 수도 있고 그냥 입고 왔는데 왜 이러냐고 들입다 설명하는 거예요.

‘자, 조금 늦은 것이 옷을 갈아입고 오느라고 이렇게 늦었는데 그냥 와야 되겠소, 안 와야 되겠소?’ ‘네 마음대로 해라.’ 그러면 틀림없이 그보다 더한 옷을 입고 일찍 찾아가는 거예요. ‘할아버지!’ 하고 문 두드리는 거예요. 아침 여섯 시면 세 시간 전에 가서 두드리는 거예요. ‘누구야?’ 그러면 ‘아무개 막내손자 와서 부릅니다.’ ‘왜 부르냐?’ 하면 ‘아, 형님들보다도, 아버지보다도, 당신 아들보다도 일찍 하기를 바라는 것이 할아버지 소원 아니오? 그렇기 때문에 일찍 왔습니다. 문 여소.’ 그래, 옷도 잘 입을 수 없는데 제멋대로 들어가서 인사를 하는 거예요.

이것을 또 반대로 하는 거예요. 이것 한다고 안 듣는 것이 아니에요. 들으면서 반대하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혼나고 나서는 할아버지하고 제일 가까운 것이 나예요. 그래, 할아버지 비밀 단지를 다 알지.

나이 많으면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이 필요하고, 다 그런 것을 알아요. 어디 갔다 오게 되면 그런 필요한 것을 사다 주거든. 아들보다 낫고, 손자들, 큰손자보다 낫기 때문에 속닥속닥 물어보면 ‘야야, 너 그런 것 어떻게 알았어? 어떻게 사 왔어? 누가 가르쳐 줬어?’ ‘누가 가르쳐 주기는? 그런 것 자기들이 알면 아버지가 먼저 오고, 형님이 먼저 올 텐데, 그건 내가 듣지 않습니다. 내가 알고 먼저 해야지.’ 그러니까 생각이 달라요. 무서워요. 아버지, 할아버지, 형님들까지….

자기 살 요량을 하라

형님이 싸움해 가지고 매 맞고 쫓겨 오면 내가 가 가지고 작달을 해 줘요. 찾아가는 거예요. 제일 싸움 잘 하는 것이 뭐냐 하면 말이에요, 붙들고 놓지 않는 거예요. 물고 이빨이 하나 둘 피가 나게 물고 죄겨 보라구요. 하나만 피만 나더라도 도망가는 거예요. 정 그러면 바늘 같은 송곳 하나 들고 가서 침 놓듯이, 요전에 사혈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씩 해 가지고 댓 개만 다다다닥 해서 피가 나면 ‘야야, 궁둥이에 피 난다, 이 자식아!’ ‘뭐야?’ ‘이것 봐.’ 하고 궁둥이 잡아 채 가지고 보여 주면 ‘피!’ 하면 싸우다가 기운 빠져 가지고 싸움을 안 해요.

나도 싸움이 싫으니까 그러고, 저도 피가 나니까 알고 싶어서 궁둥이 빼 가지고 봐 달라고…. 자기 혼자 모르거든. ‘야야, 여기에 피 나는 것 좀 봐라.’ 휴지가 있으면 침 뱉어 가지고 피 다 소제해 주는 거예요. 그러면 오히려 싸우던 것을 고맙게 생각해요. ‘야야, 참 고맙다.’ 싸우다가 고맙다는 인사를 받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길이 있어요.

나도 싸움 잘 하는 사나이였어요. 동네방네의 친척 처녀라든가 동생들이 맞고 다니면 말이에요, 그 큰 놈들, 나보다 세 살, 네 살 더 먹은 형들은 틀림없이 오산집 쪼끔눈이 방문한다는 것을 알거든. 이래 놓고 벌써 그런 준비를 했기 때문에 작달을 달리 해요. 내가 물 팔매질도 잘 쳐요. 고무총 가지고 새도 잘 쏘고. 이놈의 자식들, 꽁무니를 놨다간 큰 콩들을 집어다가 후루루 쏴 버리는 거예요. 그것 못 하면 모래라도 집어 가지고 눈에다가 쏴 버리는 거예요. ‘이 자식아, 내가 왜 너한테 지겠냐?’ 준비 못 하면 져야지. 그래요.

지금도 내가 그래요. 잘못하면 매 맞고 세게 맞고도 도망가지 말라는 거예요. 한 대라도 멋지게 때리고, 탕감봉이라도…. 탕감법이 있잖아요? 세 번 맞아 가지고 한 번 때렸다고 어디 고소당하나? 하나님이 볼 때에 네가 잘했다고 하겠나, 저놈이 잘했다고 하겠나? 내가 세 개 맞았으면 네 개 때릴 때에는 가만히 때릴 건데 세 개 같이 때려 봐요. 네 개째는 가만히 때려야 하나님도 좋아한다는 거예요. 나 그런 하나님인 것을 알아요. 좋기만 하는 하나님이 아니에요. 무서운 하나님이에요. 나도 그래서 좋기만 한 선생님이 아니라 무서운 선생님이에요.

내가 어머니 아버지, 일족이 모여 가지고 손발 들고 못 간다고 하는 것을 밟아 치우고, 어머니고 무엇이고 다 차 버려 가지고 혼자 고향 고개 그 한 3리 되는 길을 한 눈을 감고 뛰어서 오던 것이 엊그제 같아요. 두 눈으로 왔다 가는 지나가는 삼촌이 만나면 붙들고 ‘왜 가느냐?’ 하는 거예요. 그러면 내 눈에 무엇이 들어가서 누나 찾아간다고 하는 거예요. 누나가 여러 명 있기 때문에. 그런 것까지 대비하고 지금까지 나온 거라구요.

살 요량을 해라 이거예요. 알겠나? 죽을 요량을 할래, 살 요량을 할래?「살 요량을 하겠습니다.」죽느냐 사느냐 하는 때가 나왔으니까 선생님이니 참부모를 가르쳐 준다 그 말이에요. 가르쳐 줬는데도 불구하고 ‘왜 이럽니까?’ 하지 말라 그 말이에요. 자를 것은 잘라야지. 죽일 것은, 없앨 것은 없애야지.

그것 틀렸어, 맞았어? 영준이!「예.」아, 쉬지! ‘예.’ 하면 뭐 상금 줄 줄 알았어? 가만히 있지. 가만히 있는 것이, 벌죽 하고 웃고 가만있는 것보다 ‘예’ 하는 것이 간사스러운 거야. ‘때로는 비위 맞출 수 있게끔 요사스러운 행동도 할 수 있는 놀음을 하고 사는 녀석이구만.’ 나는 그렇게 평한다구. 발라 맞추고 말이야. 선생님은 그런 것을 못 참아요. 발라 맞추지도 못해요. 그 대신 그 이상 내가 다 갚아 줘요.

이성성상의 하나님에서부터 시작하는 정자의 여행

하나님의 생명의 씨가 해와와 더불어 난자를 주고받아 가지고 키울 수 있는, ‘너도 그렇고 너도 그렇지.’ 그러니까 창조해 가지고 몽땅 옮겨 줘 가지고 넣는데 ‘나도 누구한테 옮겨 가야 되겠나?’ 하고 의논했겠나, 안 했겠나? 그러면 ‘아담에게 옮겨 가야지요.’ ‘그러면 난자 보따리도 달고 가야겠구만.’ ‘가야지요.’ 그래요. 떼어놓겠다면 형상 되는 해와의 입장이 그러라고 그러겠나? 안 된다고 하지. 따라 들어가지.

그러니까 갈빗대가 성경에는…. 모든 내장은 둘째 번에 생겨난 거예요. 내장을 보호하기 위해서 갈빗대로 여기서 쭉 이렇게 올라왔지. 간장으로부터 전부 보호해 주기 위해서. 여기 밸을 운동시켜 주면 좋아요. 발길질하고 싸우고 이래도 말이에요. 복싱 같은 것을 할 때에 어디를 치느냐 하면, 요 경계선, 뼈 경계선을 치라는 거예요. 여기는 암만 쳐도 괜찮아요. 알겠나?「예.」

거기서부터 미래의 자기가 실체를 써 가지고 3세계의 조상이 되기 위해서 출발한 난자 정자가 여행하기 시작한 것이 무형의 성상 형상의 중화적 존재가 됐다가 실체 아담의 몸뚱이를 써야 되기 때문에 격위에서는 주체격 존재로 계셨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주체격이 됐으니 그냥 그대로 형상 성상의 모양의 씨를 다 집어넣을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아담을 만들었으니 해와도, 성상 형상이 생겨나는데 해와도 생겨났으니, 성상 몸뚱이와 형상 몸뚱이로 갈라 가지고 나와야 되겠기 때문에 아담이 갈비뼈밖에 더 있어요? 어디에서 갈라 나오겠나? 몸뚱이 제일 중요한 것이 가슴인데, 가슴을 중심삼고 갈라져 나온 거예요. 갈라져 나왔으니 해와도 그래 가지고…. 그게 뭐냐? 둘이 이렇게 같다는 거예요, 사각형. 딱 사각형이에요. 이 거리와 이 거리, 이 거리가 같지요? 요거 요거 요거 다 같지요?

사위기대를 해서 이렇게 안 돼요. 원래는 네모박이라는 거예요. 갈라졌으니 그다음에 남자 여자가 (나이가) 차 가지고 만물을 보게 되면 수놈은 암놈을 찾아가고, 암놈은 수놈을 찾아가 가지고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그것들이 동해요.

그래, 남자는 열두 살만 넘으면 솜털이 물들기 시작해요. 다 그랬어요? 윤정로는 언제야? 그것도 모르고 자랐구만. (웃음) 곽 선생은 언제야? 몇 살 때야?「예?」예? 물어보는데 물어본 사람에게 ‘예?’ 하면 어떻게 되나? (웃음) 잤구만. 전체 눈 감고 자진 않았지만 3분의 2는 잤다는 이야기야.

그것 얘기해 주라구, 들었으면. 나 두 번 하기가 창피해. (웃음) 콧수염이 날 때에 나오는 거지. 사내 녀석들을 보게 되면, 멀리서 보게 되면 저것 둬두었다가는 바람피우는 사고가 생기겠다 이거예요. 그럴 때는 한 3년 감옥살이 시키는 게 제일 좋은 거예요. (웃음) 제일 좋은 청소년 교육은 감옥살이예요. 그 대신 먹고 싶은 것 실컷 무엇이든지 먹어라 이거예요.

그러니까 자기 집보다 나으니까 거기를 찾아 들어가면 말이에요, 그것이 교육 중에 그런 교육이 제일 좋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꿀떡이 없나, 무엇이 없나, 백화점에 가서 음식 판매하는 것을 매일같이 색다른 것을 일등품으로 갖다 주는 거예요. 그렇게 감옥살이를 한다면 감옥에 가서 살겠느냐, 젊은 시절 돌아다니면서 공상하면서 그렇게 살겠느냐? 감옥살이 해도 그것 좋은 거예요. 그래 가지고 깨끗이 혼자 절개를 지켰다가 장가갈 수 있는 결혼 날짜에만 쓱 나오면 얼마나 기쁘겠나?

감옥살이 해 봤어요? 석방이라는 말, 3년 이상 옥살이를 한 사람은 석방하는 날 3개월 전부터 정신 바짝 안 차리면 그때부터는 돌아요. 그렇지 않으면 병이 난다구요. 빨리 나가고 싶어요. 석 달이 남았는데 3주일 남았다고 하면 병이 나겠나, 안 나겠나? 남들은 매일같이 나간다고 내가 따라 나갔다가는 정신이 혼란해져 가지고 형을 가형(加刑)을 받아 가지고, 영창에 들어가서 형을 가형을 받을 수 있어요. 도는 거예요.

하나님의 정자가 해와의 자궁에 안착하기까지 여행

상사병도 있지요? 여자가 남자를, 남자가 여자를 그리워해 가지고 ‘세상만사 이것밖에 없다.’ 해 가지고 죽기 전에는 일하고 있는 자기 정상적인 환경을 다 버리고 반미치광이가 되어 떠돌이 하는 거예요. 몽유병이라는 것이 있잖아요? 여자나 남자나 짝사랑해 가지고 상사병이 깊어지면 몽유병이 생겨나요.

그러면 옛날에 그리워하다가 죽어 간 여자 영인들이 와 가지고 유인해요. ‘아이고, 나 왔소.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도 더 미인인데….’ 그러면 맨 처음에는 자기 사랑하던 사람의 얼굴로 나타나니 ‘진짜 당신이 왔구만.’ 이래 가지고 따라나서니 점점점점 어디로 데리고 나가서 물구덩이에 갖다가 처넣거나 목을 매고 죽게 하기도 하고 다 그래요. 같이 죽자니까. 영인체야 뭐 목매달아 죽나? (웃음) 왜 웃어요? 그런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다는 거예요.

그래, 원리를 앎으로 그런 요사스런 것을 다…. 꿈자리가 사나워도 해석할 줄 알거든. ‘내가 누울 때에 어떻게 누웠느냐?’ 누운 자리서부터 풀어야 돼요. ‘아하, 어저께 잘 때에 이런 생각을 할 때에 바른쪽으로 자고 왼쪽으로 바로 누워야 할 텐데 거꾸로 누워 잤구만.’ 거꾸로 누웠으면 조상들이 거꾸로 누운 대로 몽시를 거꾸로 해 줘야 그걸 고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꿈을 꾼 대로 해석하지 않게 되면 망해요. 계시도 마찬가지예요. 계시도 70퍼센트, 80퍼센트 해석하지 않으면 안 돼요. 알겠나?「예.」

정자가 여행하기를, 하나님 이성성상에서 몇천년 기다린 정자가 실체 안 가지고는 아기새끼가 안 되니 아담을 통해서, 아담 18세까지 기다려야 되고, 18세가 돼 가지고 결혼해서 3, 4년이 지나 24세가 되면 틀림없이 그 정자가 사랑하는 해와의 자궁 집에 정착하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그게 몇 대예요? 하나님으로부터, 성상으로부터 아담으로부터 해와로부터 자궁까지! 여행이 쉬워요, 어려워요?

그것을 요즘에 여자들은 마음대로 남편에게 물어보지 않고 자기 혼자 가서 수술해 가지고…. 세상에! 그게 하나님의 아들이에요. 하나님의 딸이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이런 논법으로 하게 되면, 이혼해야 되느니, 어떻게 해야 되느니, 요즘에 낙태를 주장하느니 무엇이니 해 가지고 야단하는데…. 모르니까 그러잖아요? 하늘이 땅을 찾아오기가 이렇게 힘든 거예요. 실체를 써 가지고 생산권 자녀에게 찾아오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 몇천만년 걸린 거라구요.

그 해와가 아기를 뱄다고 해서 자기 마음대로 먹고 자고 바람피우고, 자기 마음대로 세상에서 옛날에 짝사랑하던 사람을 찾아가고 그럴 수 있어요? 아기가 고슴도치같이 된다는 거예요. 어드래요? 여자들 생각해 보라구요. 축복받아 가지고 아기를 배 가지고 그런 것 생각해 봤어요? 거룩 거룩한 지성소!

이스라엘 민족의 가나안 복귀 과정

여러분, 애급의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 나와 가지고 40년간의 그것이 모세 5경이 된 거예요. 비참해요. ‘하나님이 우리한테 이래 가지고 왜 죄를 사하지, 왜 이런 놀음을 시켜야 되느냐?’ 이거예요. 기가 막힌 게 아니에요. 기가 차요. 더 이상 생각할 수 없다 이거예요.

양새끼 소새끼 닭새끼 무슨 새끼의 피를 보고 용서해 주고 거룩한 향취로 받겠다고…. 내가 원리를 알고 나서 하나님 앞에 ‘왜 이랬소? 이런 것을 내 생애에 깨끗이 정비해야 되겠소.’ 한 거예요. 광야노정에서 저쪽으로 건너가지 요단강을 왜 못 건너가? 요단강을 건너기 위해서 모세가 느보산에서 기도하던 것이 얼마야? 몇 번씩 기도했어? 왜 못 건너가? 죄지었기 때문에 못 건너가지.

그러려면 정탐꾼 이상…. 정탐꾼 열두 명을 어디로 보냈나, 정탐하러? 여리고 성! 열 사람은 다 반대했어요. ‘키가 장성하고, 모든 것이 풍부하고, 무엇이나….’ 우리 사람은 사막의 40년 동안 피폐해 가지고 옷을 보나 무엇을 보나 거지새끼같이 먹기 싫은 만나만 먹고 메추리를 매일 먹으니 맛있을 게 뭐야? 닭 매일 아침부터 세 끼 먹어 보라구요, 40년 먹겠나. 메추리보다는 닭이 낫지?

만나하고 메추리 40년 먹는 것을 생각할 때 어때요? 그거 여러분이 생각할 때에 ‘뭐 좋았을 텐데….’ 하겠지만, 좋기는 뭐가 좋아? 맛있으면 뭘 해? 옷 입은 것도 장가갈 때는 제대로 입고 잔칫날은 잔칫상도 받고, 동기들이 축하하는 가운데서 ‘다 맛있게 짭짭 먹자.’ 하지, 쩝쩝이 아니에요. 얼마나 비참해요?

얼마나 잘사니만큼 일주일도…. 거기 다 가 봤지요? 일주일도 안 걸려요. 한 3일이면 되지. 그것을 40년 돌았으니 얼마나 하나님도 불쌍하고, 이 미친 자식, 도적놈의 새끼보다, 원수 자식보다 더한 자식들,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그것을 바라보고 가나안 복지….

가나안 복지가 뭐야? 복지가 뭐야? 젖과 꿀이 흐를 게 뭐야? 이스라엘 민족의 그 땅은 지프차 타고 달리더라도 네 시간 이내에 돌았어요. 강원도만 한 넓이예요. 뭐 시온 성 예루살렘? 20리도 안 되는 데서 신?구약이 다 나왔어요, 뭐 어떻고 어떻고 하고. 세상에! 쩨쩨하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이렇게 쩨쩨할 수가 있어?

용서를 해 주려니 비밀리에 가서 속닥속닥 해야지. 죄지었으니까 하나님도 할 수 없이 그 불쌍한 자리,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자리, 누구도 보지 않고 할 수 없는 자리에 와 가지고 남이 못 할 것…. 그렇기 때문에 뭐냐 하면 제사장이 백정이에요. 아론과 아론의 후손들이 백정이에요, 백정. 역모의 죄를 짓게 되면 뭐가 돼요? 백정이 되고, 그다음에 여자는 뭐라고? 관비! ‘수청 들어라!’ 하면 뭐 어떤 도적놈이 오더라도 이의가 없어요. 수청 드는 것이 좋은가? 과부들은 수청 하루 이틀…. 정혼한 사람은 수청 들라 하면 얼마나 좋아하겠나? 별의별 오만 가지 수청을 들라 하면 수청 들어야 돼요. 세상에!

그렇기 때문에 제사장이 좋은 게 뭐냐? 우리 통일교회 제사장이 누구라고? 연합회장이 뭐예요? 족장이 되라고 했지요? 김씨 족장, 윤씨 족장 됐나? 박씨 족장 됐어? 윤씨! 황씨! 이씨! 족장 다 됐나? 통일교회 교인들 족장 못 되면 안 돼요. 왕권 대관식 할 때에 사회 해야 돼요. 뺄 것도 빼고, 시간 늦으면 빼야 되겠다 이거예요. 시간이 빠르면 집어넣어야 되고. 그래, 사회 요령을 벌써 부여 받고 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제사장이라고 하는 것은 백정이에요, 백정. 그래, 레위 족속은 분깃이 없어요. 백정질 해 가지고 소 대가리, 창자, 다리, 가죽을 벗겨서 삶아 먹고 다 그래요. 고기, 값진 고기들은 불살라야 된다구요. 번제, 화제라 해요. 속죄할 때에 불을 먼저 본 사람은 화제라고 하고, 속죄한 사람은 속죄제라고 해요. 이름이 복잡도 하더라구요. 그것 다 모르잖아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죽인 대로, 사람을 죽였으면 죽인 대로 갖다가 처단하는 거예요. 그것 누가 하나? 소 잡이 하던 사람들이 해야 된다구요, 후손들이.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은 분깃이 없어요. 죄 안 짓는 세상이 아니니까.

족장의 책임과 평화대사, 엔 지 오(NGO), 산수원 조직

그래, 우리 평화대사는 말이에요, 진짜 대사는 통일교회 연합회 회장, 족장들이 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에서는 분깃 없이 뜯어 먹고 살았지요? 평화대사를 시켜야만 자기들이 족장의 자리에 올라가요. 산 제사장이 되는 거예요, 평화대사는.

그다음에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가 있지요? 동네 거지 패인데 심부름해서 그 동네의 부자에 달려 있는 막살이 살이, 종살이 해 먹고 사는 사람들이에요. 평화대사하고 통일교회 엔 지 오 패들을 중심삼고 ―곽 회장!「예.」― 그 부자 양반을 ‘와라!’ 하면 잡아올 수 있고, ‘가라!’ 해서 안 가면 잡아갈 수 있어요. 그렇게 활용해서 엔 지 오 패들이 요전에 어디?「왕고(WANGO; 세계엔지오연합) 총회 했습니다.」가서 기분 좋았다고 잘 보고하더라구요. 그 왕고 평화대사하고 엔 지 오…. 엔 지 오(NGO)가 뭐예요? 넌 가번먼탈 오거니제이션(Non-Governmental Organization)인데, 엔 지 오(NGO)는 국가 대신이에요. 국가가 오피셜(official)이면 이건 외적인 상대적인 거예요.

이것을 우리 편으로 만들기 위한 놀음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왕고(WANGO) 조직을 그렇게 하지? 이제는 왕고가 국가 수준에 올라가 가지고 유엔 이름을 뒤집어쓰고 나오기 때문에 국가 국가가 환영할 수 있는 자리에 올라왔어요. 그 왕고 배후의 평화대사는 자동적으로 따라 올라가는 거예요. 그것이 아벨이라구요, 평화대사가. 가인 될 수 있는 엔 지 오(NGO)는 따라가야 되는 거라구요.

산수원도 그렇게 하지요? 산수원은 혼자 해 먹나? 자기 혼자 돌아다니는데, 여기 가정당의 부총재가 많잖아? 여덟 사람이 되는데. 8도 강산 나눠 가지고 책임 안 지웠나? 곽정환!「예. 그렇지는 않습니다.」이제부터 그렇게 해. 엔 지 오(NGO) 혼자…. 지금 내가 부려먹을 것도 많은데. 혼자 하는 것이 재미있어? (웃음)「다들 바빠 가지고요. (황선조)」다들 바쁘다니? 다들 바쁘더라도 같은 입장에서…. 높고 낮은 산이 있다면 그 골짜기 전부 다 평지 만들려면 자기 혼자 높으면 어떻게 되나? 그것 누가 메워 줘? 황씨가 망한다 이거야. 자기 혼자 했다면 누가 메워 줘야 돼. 결혼한 사위 며느리, 자기 여편네, 그 문씨들 달려 들어가겠구만.

그래, 족장을 좋아하겠나? 피난 가는 데 있어서 산 고개, 높은 산을 넘어가면 원수가 못 온다 해 가지고 높은 산을 넘어간다고 그것을 넘으려고 하다가 같이 산중에서 길을 못 찾아 가지고 구덩이에 빠져 한꺼번에 죽을 수도 있고 다 그런 거예요. 바라보면 평지 같지만 산악 길은 잘못했다가는 죽어요. 마찬가지예요. 동역자가 필요해요.

선생님도 그래요. 할머니들을 내세워 가지고 기도를 시키는 거예요, 다 알면서도. 열심히 기도한다는 거예요. 반드시 셋 중에 아벨적인 할머니는 알아요. 얼굴이야 어떻든, 주제야 어떻든 사람을 보면 안 돼요. 본성의 마음이 밝으면 조상들이 협조해요. 조상들이 선생님을 따라 가지고 울타리 될 수 있는 떼거리가 모일 수 있게끔 길을 열어 주는데 왜 안 모이겠나? 협조하기 때문에 선생님을 위해서 정성들이고 기도하는 사람은 점점점점 자기 지상의 상대 기준이 되어 가지고 동화,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같은 길을 가는 거예요.

자기가 어디에 가더라도 나이 많은 할머니, 그다음에 아줌마, 셋을 중심삼고 처녀, 신랑들 장가갔으면 얼마든지 동원할 수 있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책임자 되기 위해서는…. 장가가 가지고 책임지는 시대가 아니에요, 장가 안 가고 하지. 그러니 장가갔으면…. 통일교회는 못생긴 사람들은 안 들어와요. 못 들어오게 되어 있어요. 자기가 못생겼다 하는 사람은 못 들어오게 돼 있는데 들어왔으니, 그것은 이단자니 열심히 더 해야 돼요.

못생긴 사람이 열심히 해야 할 텐데 비판하고 꽁무니에 따라오는 그것은 차 버려요. 사탄이 끌어가요. ‘야, 이 자식아! 이 사람들은 미남 미녀고 세계를 가더라도 8푼 이상, 9, 10푼 이렇게 될 텐데 이것은 7푼도 안 되고 8푼잡이가 되어 가지고 뒤따라가면 뭘 하냐? 야야, 한 10년 20년 놀다가 네가 지금 따라가던 자리보다 나은 자리를 갖다가 줄 테니 따라와.’ 사탄이 떼어 가더라도 하나님이 가만 둬둬요. 그것 하나님이 수고하는 것 대신해 주잖아요? 그럴 수 있다구요. 그러니 덮어놓고 나쁘다고 볼 수 없는 거예요. 그래, 감옥에 들어가서 원수도 있지만 친구가 있어요.

아담보다 나은 자리에 선 축복가정

하나님이 아담을 거쳐서 장성한 해와까지 거쳐 가지고 그 자궁까지 찾아가려니 그거 실패예요, 미완성이에요? 실패도 되고, 미완성이라는 말을 피할 도리가 없어요. 그러면 그 어머니 몸뚱이가 깨끗한 몸뚱이예요? 이놈의 간나, 임신해 가지고도 별의별 놀음을 다 했잖아요? 생각해야 할 문제예요. 싸움하고 뭐 어떻고 어떻고 타박을 하고, 얼마나 몸뚱이에 헌데가 나서 딱지가 더덕더덕 붙어 천연두같이 되어 가지고, ―얼굴 그것은 미인이지.―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거기에 하나님의 씨를 심었다고 하나님이 축복해 줄 수 있는 거룩한 어머니의 몸뚱이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또 축복받아 가지고 아기 뱄다고 좋아해? 자기 자체가 부끄럽지. 아기가 하늘의 진짜 정자가 들어와 거기서 살려면 잠이 오겠나, 행복하다고 하겠나? 이놈의 어미가 뭐이고, 이놈의 아비가 뭐야? 원수예요, 원수. 그렇게 살았는데 그것을 뒤집어서, 내가 그럴 수 있는 역사를 걸어서 바로잡아 가지고 올라갈 수 있는 핏줄을 심어 가지고 아기 낳기를 바라고, 꿈에나 생각해 봤어요? 알겠나? 그랬으면 남자 여자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아들딸이 태어나는 거예요.

여러분이 하나님 아들딸이에요? 탕감한 그 위에 하나님의 아들딸, 병신이라도 하나님의 아들딸로 태어난다는 조건적 기준에 선, 완전히 하늘나라에 등록된, 호적에는 병신이 됐을 뿐이고 애꾸눈 곰배팔이가 됐을망정 핏줄이 같다고 할 수 있는, 진짜 임자들이 심어 놓은 아들딸이 하나님의 핏줄이에요? 그게 선생님의 핏줄이에요?

여러분이 회개를 해야 돼요, 회개. 아기 낳았다고 좋아하는 것보다도. 그 여편네 아기 때문에, 그 여편네 때문에 자기도 축복받은 가정이라고 할 수 있느냐? 축복받은 가정이 무엇을 하기 위한 거예요? 아담가정보다 나을 수 있는 자리에 선 것이 축복가정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이 쌍놈의 자식들! 여러분이 지금까지 하늘 앞에 얼마나 부끄러운 체신을 갖고 있는가 하는 것을 모르고 살았어요. 그런 것을 내가 가르쳐 줘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받아들이겠어요, 안 받아들이겠어요?「받아들이겠습니다.」

나라와 세계를 찾을 수 있는 가치의 자리에 선 축복가정

오늘 11월 21일이에요. 10수, 귀일수를 중심삼고 수평으로 갈 때에 소생 장성이에요. 이제 완성은 몽골반점 동족, 가인까지도 완전히 수평이 되어 이게 하나되어 가지고 슉 올라와야 돼요. 이것이 플러스가 되고 마이너스가 셋이 합해 가지고 마이너스의 상대가 3시대가 될 때인데, 여러분이 그럴 수 있어요? 시대로 보면 입 시대, 코 시대, 물 시대예요. 구약시대의 그런 창세기 중심삼은 모세 5경을 중심삼고 구약성경을 그냥 그대로 지키겠다는 이스라엘 민족을 대표한 그 이상의 자리에 갈 수 있는 그런 무엇이 있어요?

예수가 죽음 길을 가서도 이루지 못한 가정까지, 축복받아 가지고 나라 다 잃어버리고 세계 다 잃어버렸는데, 가정을 받아 가지고 세계와 나라까지 찾을 수 있게끔 태어났다는 그 가치의 자리라는 것이 있을 수 있나 말이야! 이놈의 쌍놈의 자식들! 그거 누구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제일 고생하지. 하나님,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그런 은사에 대해 가지고 그 길을 가라는데 뭘 주저하나? 눈앞에 이렇게 이렇게 돼 있는데 3년노정만 지나가라 이거예요. 그 3년노정, 축복받기 위해서는 7년노정 중에 3년노정을 걸었지요? 축복받고 10년 수를 채웠어요. 그거 괜히 선생님이 고생시키려고 그랬어요? 고개를 가려면 그 일을 풀지 않으면 못 가요.

그래 가지고 어머니 몸뚱이를 받고 태어나 가지고 1년 이상은 어머니 젖을 먹어야 돼요. 마음으로 몸으로 하나된 깨끗한 몸뚱이의 깨끗한 피를 받아 가지고, 깨끗한 어머니 복중에서 깨끗한 어머니의 가슴으로부터 마음, 생각과 가슴과 행동 전체를 대표해서 기르는 것이 자식을 기르는 거예요.

없던 여자가 자식을 낳아서 남편에게 바친다고 생각할 때에 여자의 생명 길이 천상과 연결되는 거예요. 여자가 그러지 않으면 갈 길이 없어요. 결혼 안 하겠다는 간나들, 아기 안 낳겠다는 간나들, 그런 멍충이, 그런 정신 빠진 것은 사람이 아니에요. 요녀들도 저나라에 가서 죽어 보면 아기 못 낳은 것을 지상에 와 가지고 어떻게 하든지 낳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자기 멋대로….

뜻길에서는 자기 3대 할아버지가 죽었더라도, 장사 날이 같은 날이어서 하루에 장사를 지내더라도 하나님의 소명적 책임인 시집갈 날, 아기 낳는 그날에는 참석 안 해도 괜찮아요. 시집갈 날이 더 중요하지. 조상이 ‘아이고, 나 죽은 날 시집이고 뭐고 다 부정해라.’ 하지 않는 거예요. 그런 원칙이 있다면 원칙적 법을 중심삼고 해설하는 너나 나나 초민족적이고 초역사적인 입장에서 긍정할 수 있는 참여자를 찾지 않으면 해방이 될 수 없다는 것이 이론세계에 타당한 자기 정착적인 기지에 설 수 있는 것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영계를 몰라 가지고는 안 돼

그래서 어머니와 하나되어야 돼요. 아기가 ‘우리 엄마 잘생겨야 나 좋아한다.’ 하나? 미인은 박복하다구요. 예쁘다고 자기가 보기 좋고 얼굴이 홀쪽한 여자는 젖도 많이 없어요. 아기를 낳게 되면 피라미 새끼 같은 아기를 낳지. 무슨 아들을 낳으라고 그러나? 남한에서는 뭐라고 그래?「떡두꺼비 같은 아들 낳으라고 합니다.」떡두꺼비가 뭐 그리 좋나? 떡을 주어도 잘 먹기 때문에 떡두꺼비라고 그래?

생각할 문제예요. 전통을 알아야 돼요. 내가 지금 그래서 손자들을 대하며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때가 됐구만. 때가 됐기 때문에 이런 것 다 가르쳐 줘야 되겠구만.’ 한 거예요. 할아버지가 할아버지 노릇 못 하고, 할미가 할미 노릇을 못 하고, 어미가 어미 노릇을 못 하고, 아비가 아비 노릇을 못 하고 있으니 이제부터 가르쳐 줘야 하기 때문에 얘기하고 있어요.

우리 신준이를 가만 보게 되면, 다섯 달도 안 되었는데 할아버지 비위를 맞춰요. 내가 얼굴이 시무룩하면 자기가 입을 벌리고 ‘하하하!’ 웃어요. 내가 다 교육을 받고 있구만. (웃음) 하나님의 손자고 하나님의 아들딸이면 그래야지. 선생님도 세상의 환경 여건을 보자기를 쓰고 지금 자기 눈을 바라보면서 부릅뜨고 갈 데도 많고 그런 거예요. 배울 게 많아요.

자기 축복받고서 아기가, 하나님의 아들딸이 태어날 때, 우리 통일교회 36가정의 신방은 거리의 집도 없었어요. 곽 회장도 엄순태네 집에 가서….「첫날밤은 거기에 갔고요….」또 둘째 날 밤은?「40일 지나서는 강의하던 파고다공원 옆의 회관에서 잤습니다.」그것 멋지구만!「예.」역사의 그 누구도 그렇게 살지 못했는데 그렇게 살았으니 그게 멋지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게 하늘 역사에 기록되면 제1 제2 제3조로 기록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고생하는 것도 그래요. 고생이 동상 설 수 있고 비석이 설 수 있는 것들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거기에 거룩한 성전이 섰으면 수많은 사람이 사모하고 감사하고, 눈물을 흘리던 선생님을 동정하고, 영적으로도 그때 시대에 효자 충신 못 됐던 그런 영들이 와서 다 모셔 가지고 가기를 앞서가서 천사장 노릇을 해 줘요, 여러분은 아담으로 가고.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영계를 몰라 가지고는 안 돼요. 영계에 대해 다 알고 더 알고 싶어서 새로운 것이 안 나왔느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곽정환, 들어 봤어?「못 들었습니다.」내가 채근을 자꾸 하지. 영계에 대한 책은 흥진 군 외에는 몰랐을 거예요. 영계가 어떻게 됐다는 그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글쎄, 그럴지 저럴지 모르지.’ 이렇게 생각하면 길이 막혀요. 기운이 빠진다구요, 기운이. 그대로 인정해야 기운이 나는 거예요. 하늘이 알고 있는 것을 긍정 못 하면 기운이 빠진다구요.

여러분도 선생님에게 한마디 책망 받으면 기운이 쭉 빠지지요? 곽 서방도 그래?「예.」안 그러지 않고? 윤정로는 그러지 못하는데, 선생님이 조금만 말 한마디 하더라도 슉 떨어지는 거예요. 고집 많은 황선조도 아마 그럴 거예요. 황선조도 그래?「예.」하나님 앞에 선생님은 얼마나 그랬겠나? 알지 못했으면 몸을 가누지 못해요. 일년 열두 달 그 일이 잊혀질 때까지 자기가 몇십 배 노력하지 않으면 잊혀지지를 않아요.

그러니 땅에서 함부로 하나님의 뜻 앞에 위배된 사람, 축복받은 사람들이 저나라에 가서 선생님을 먼 빛으로 바라보면서도 몇백년 몇천년 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한스러운 세상인데, 세상에 아까울 것이 무엇이 있어?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열성분자가 배반하면 그와 똑같은 사람이 들어와

가깝다는, 사랑하는 사람 다 떠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살아생전에 그런 사람은 다 영계에서 데려가요. 참 신기할 정도예요. 내가 외롭게 되어 찾아가서 구해 달라고 할 수 있는 가망이 있다는 사람은 다 데려가요. 그러니 그런 것을 생각 안 하지. 동창생 이름을 다 잊어버려요. 친구 다 잊어버려요. 그렇지 않으면 그 사람은 영계에서 데려가요. 우리 누이동생도 내가 안됐다고 생각하니 데려가던데.

선생님의 동생 용관이라고 있었어요. 그 애는 나보다도 배짱도 세고 잘생겨 가지고 늠름했는데 여덟 살에 돌아갔어요. 여덟 살이면 형님하고 친구도 할 수 있고, 데리고 다닐 때에 손 빠르게 쓸 수 있는 이런 연령에 그 동생이 죽어 가는 이런 자리를 볼 때에, 세상에 그걸 형님으로서 못 보겠어요. 그러니 어머니 아버지는 어떻겠어요? 어머니 아버지 때문에 그걸 말을 못 하지. 부모의 심정은 다….

그 누이동생까지…. 그 오누이가 쌍둥이예요, 쌍둥이, 오누이 쌍둥이. 그렇기 때문에 우리 어머니가 오누이 쌍둥이를 길렀어요, 다 크게, 같은 연령이 될 때까지. 누이동생이 같은 쌍둥이라구요. 얼마나 자기가 오빠가 보고프고 다 이러는데, 선생님은 그것도 자연히 누이동생이니까 참 귀하게 생각했던 거예요. 그런데 지나고 나서는 세상에 나 이후에 태어난 사람은 동생과 같이 생각하라는, 하늘이 가르쳐 주는 심정적 기준이 그렇기 때문에 귀하게 보이는 거예요.

얼굴이 동생같이 생겼으면 대번에 그 심정이 통해요. 누이동생하고 모양이 같고 비슷하면 대번에 그 심정이 통해요. 심정이 통하는 그 사람은 진짜 나를 오빠같이 생각해요, 형님같이 생각하고. 경계선이 없는 환경의 통일교회다 이거예요. 영계에서 데려간, 선생님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닮은 사람이 통일교회에 많이 들어왔는데, 그 사람들을 보게 되면 가만 놔두고 보면 틀림없이 생명을 각오해 가지고 오빠를 위해서 먼저 희생하려고 그래요. 그거 그런 거예요. 내가 그렇게 사니까 그러더라 이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열성분자들은 배반한 여자들 남자들과 어쩌면 얼굴이 70퍼센트가 같아요. 그런 사람은 틀림없이 그 길을 가요. 내가 잃어버린 것을 찾는 거예요. 내가 사랑하는 것을 다 데려갔으니 하늘이 찾아 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 최씨면 최씨 가운데서, 최원복 선생이 그와 같은 사람이에요. 성진이 어머니 얼굴을 옆으로 보게 된다면 80퍼센트 닮았어요. 그것도 최씨에 이름도 또 원복이에요. 성진이 어머니는 선길이지만 말이에요. 먼저 길했지만 복은 누가 받느냐 하면 원복이! 그래, 어머니 대신할 수 있는, 통일교회 여자를 기르는 어머니 노릇을 했어요.

어서 와라, 비둘기야! 어서 와라, 비둘기야! 어서 와라, 와라, 와라! 자꾸 불어야 할 텐데 말이에요, 이놈의 패들이 새로 온 놈들을 보니까 쫓아다니면서 쫓는 녀석이 있어요. (웃음) 패당을 만들어 놓고 못 오게 한다 이거예요.

아버지는 아내와 아기가 먹고 남을 수 있게끔 준비해야

어디 갔나? 실장 이름이 뭐이?「김부태입니다.」부태? 부태, 명태 덜 마른 것이 부태 아니야? (웃음) 까막까치가 와서 뜯어 먹고 그런데. 부태!「여기 있습니다.」여기만 주지 말고 저 구석하고 그다음에 다른 데 어디 있어? 여기하고 저기 구석에 많이 갖다가 뿌려 줘 봐. 너덧 곳 하면 쫓겨 다니는 패들이 거기 가서 먹는 패거리가 많으면…. 비둘기가 ‘날아오는 비둘기는 문 총재 집에 간다.’ 하면 복 받아요.

제물 중에 제일 하치가 뭐예요? 비둘기지요? 그다음에 양! 비둘기를 잡아서 만지면 기분이 좋아요, 포근포근한 게. 그것 잡아 봤어요? 비둘기 발이 노래요. 내가 비둘기도 많이 잡고, 산비둘기도 많이 잡아 봤지만, 알은 절대 하나 안 낳아요. 둘 낳아요. 그래서 공중에 나는 새 가운데서 인간세계에 전달하는 편지 배달부가 되잖아요? 그렇지요? 먹을 것 중심삼아 가지고….

그래, 어머니가 아기를 먹여 기르고, 이유기가 되게 된다면 아빠들은 어머니와 아기가 먹고 남을 수 있게끔 준비를 해야 돼요. 밥을 누가 많이 먹나? 아빠가 많이 먹나, 엄마가 많이 먹나?「엄마가요!」(웃음) 그것은 아기 뱄을 때에?「아기 낳고 젖 줄 때에요.」그건 그때만 얘기지, 자랄 때에는 누가 밥을 많이 먹나? 남자가 많이 먹지. 글쎄, 비용은 여자가 많이 들어가지만 남자는 밥 먹는 데 비용 많이 들어가니 비슷비슷해요.

옷이야 뭐 남자는 아무렇게나…. 보면 거멓고, 여기는 얼룩덜룩 하잖아요? 그래, 회색하고 검정색 아니면 곤색, 다크 블루(dark blue) 컬러, 다 그것 입잖아요? 그거 제일 천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넥타이를 화려하게 매야 된다는 거예요. 넥타이까지 천하면 진짜 물에 빠진 쥐새끼 같다는 거지. 그거 넥타이를 잘 매야 돼요, 신발하고. 남자는 얼굴을 대번에 볼 때에 넥타이를 뭘 했나 보는 거예요. 어깨 넘어 다 같은 빛깔이에요. 계절에 따라 가지고 맞게끔 매야 돼요. 봄 계절인데 새까만 것 매면 되나? 꽃 빛에 가까운 것을 하고, 여름에는 무성한 거예요, 풍성하고. 가난한 사람은 넥타이를 춘하추동 계절을 극복할 수 있는 넥타이를 매야 돼요.

예술적 감각을 타고났다

그래, 선생님은 그걸 잘 골라요. 봄이 되면 봄 컬러가 있고, 여름이면 여름 컬러가 있고, 가을 빛도 있고, 겨울 빛도 있어요. 그것 하나만 매게 되면 넥타이 많이 필요 없어요. 엄 선생(엄덕문)이 그런 면에 나하고 마음이 맞았어요. 넥타이를 고르면, 엄 선생하고 나하고 ‘넥타이 다섯 개만 골라 오자.’ 하면 당신이 골라 오고 내가 골라 왔는데, 시로토(しろうと; 경험이 없는 사람)가 보면 ‘어느 것을 더 많이 찾아갈 것 같소?’ 하면 말이에요, 언제나 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무서워해요.

집 지어 놓았어도 이것 틀렸다고 하면…. 세종문화회관 집 지어 놓았는데, 저기 5층 꼭대기에 쫄대를 댄 그곳이 전부 딱 그렇게 됐는데 한 곳이 1센티미터 이상 틀리게 해 놓았어요. 그래, 저거 틀렸다고 하니까 절대 안 틀렸다는 거예요. 그것 아마 30미터 이상의 높이일 거라구요. 30미터는 안 되겠네. 5층 이상 되는데, 그래, 사람을 시켜 가지고 재 보라고 했어요. 와 가지고는 내 말이 맞았다고,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요.

엊그제도 내가 유명하다는 금은방에 찾아갔어요. 금은방에 찾아가서 ‘이것 왜 이렇게 했느냐? 이거 요렇게 했으면 좋을 텐데…. 뒤집으면 좋겠다.’ 했는데 그렇게 해 보니까 참 어울리거든. ‘야, 저 양반 할아버지인데 예술세계의 네임 밸류를 갖고 사는 무슨 유명한 분이냐?’ 아니야! 태어날 때부터 벌써 그렇게 태어났어요.

그림 같은 것을 그리게 된다면, 소나무를 그리게 된다면 소나무 어디에 딱딱딱딱 잡고 십자를 그려 가지고 어느 분야에는 딱 딱 딱 무엇 무엇 해 가지고 중앙만 딱 잡으면 그다음에는 외곽 형태하고 가운데야 뭐 아무렇게나 메워도 되는 거예요. 그리고 빨리도 그리지. 십자를 딱 긋고, 어느 분야에나….

처음으로 학원에 갈 때에…. 공자왈 맹자왈 사서삼경을 공부하던 패가 말이에요, 공자왈 맹자왈 하다가 열 여섯 살에 학원에 갔어요. 가니 아이들이 뭐 아홉 살, 열 살인데, 병아리 사는 곳에 학이 사는 것과 마찬가지로. 창피하기가 짝이 없어요. 그것 못 견뎌요. 처음으로 도화라는 것을 하는 거예요, 도화. 그림 그리는 것을 도화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 너희들 그림 갖고 내가 처음으로 그리는데 내가 너희들보다 못 그린다고 보지 않는다 이거예요. 전략전술을 세워서 딱딱딱딱…. 이것이 현재 도화지의 몇 배 된다면, 3분의 1이면 3분의 1 작으면 작게, 줄을 그어서 3배 크면 3배 크게 딱딱 자리잡아서 그냥 따라만 가면 되는 거예요. 이건 몇 센티, 몇 센티 따서 재 가지고 점들을 박아 놓고 그려 나가는 거예요. 처음에 가서 학원에 3학년 4학년이 공부하게 될 때에 3학년 4학년 그 애들 다 제치고 내 그림을 붙이는 거예요, 잘 그렸다고. 그것 그럴 수밖에 없지. 벌써 골격이 맞았어요.

야, 저것 뭐야? 일어서서 봐도 쟤 아니다! 그럼 뭐야? 야, 원주야!「예.」사진! 이 소나무 그림자 진 여기 사이, 비둘기가 앉은 것을 여기서 찍으면 참 멋지겠다! 모이 줄 때에 입을 벌리고 해야 태양이 다 입을 벌릴 줄 아는구만. 아이고, 얼른얼른 찍어야지! 다 올라온 다음에는 재미가 없어. 아이고, 아이고! 비둘기랑 했어요. 이른 아침에 아주 맞는다! 어제 밤 달밤이 밝던데, 음력으로 며칠인가? 달을 보니까 달이 밝던데. 찍었어?「예.」

자기 남편 아들딸보다 시부모를 더 사랑해야

자, 오늘은 아기 씨 얘기를 했는데, 그 여행이 하나님의 자리까지 돌아가야 돼요. 그러니까 어머니를 찾아오고, 어머니 뱃속을 거쳐 가지고 아담의 새로운 실체의 뱃속을 거쳐 가지고, 해와의 뱃속을 거쳐 가지고 해와의 자궁에서 낳아 가지고는 복귀예요.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손자가 되는 거예요, 손자.

손자를 얼마나 좋아했겠나? 손자를 처음 맞지. 그래, 아담 해와보다도 손자를 하나님이 더 사랑했겠나, 덜 사랑했겠나? 더 사랑하게 되어 있어요. 자기의 열매인 동시에 아들딸의 열매, 두 시대의 열매로 태어나는 거예요. 틀림없이 열매지요? 정?분?합 되니까 그렇게 되는 거예요. 두 조상의 열매라는 거예요.

그래서 어머니를 통해 가지고 왼쪽은 언제나 아버지와 화합할 수 있는 기준이 뭐냐 하면, 물론 복중에서도 어머니가 아버지를 따라서 시집와 가지고 아버지의 월급 받고 이래서 자라지만, 그것은 자기 혼자 그렇게 자라는 것이 아니에요. 아기가 다르면 아기 밥 먹는 것도 다른 거예요. 그 아버지는 시중해 가지고, 엄마가 먹고 싶은 것을 아버지는 사다 주는 것이 죄 아니에요.

엄한 집안의 층층시하의 며느리 되면 할머니도 그렇고, 할아버지도 그렇고, 시어머니도 그렇고, 시아버지도 그렇고, 시누이도 그렇고, 시동생도 자기를 도와주는 것보다 맨 처음에는 탕두질해요. 시아버지도 며느리가 자기 마음에 맞기를 바라고, 시어머니도 그렇고, 그다음에 시할머니 시할아버지도 그렇고, 그다음에 시누이, 시동생들도 전부 다 그래요. 그러면 거기의 중심존재가 자기 남편이에요, 남편. 남편은 할아버지 할머니를 사랑하고, 어머니 아버지도 사랑하고, 동생도 사랑하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무조건 할아버지 할머니를 사랑하는 것보다도 더 잘 해 주면 좋겠다고 하는 것이 조부모의 소원이에요. 그것을 맞추기 위해서는 6개월이 걸리더라도 삼 육 십팔(3×6=18), 3대를 거치려면 1년 반 이상 종살이 안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거기서 벗어날 수 없어요. 해방의 자유 환경이 없어요. 가만 생각해 봐요. 선생님이 가당한 말을 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남편보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사랑하는 이상 자기 아들딸, 자기 남편을 먹이고 싶다면 그보다 더 좋은 것을 준비해서 줘야 돼요. 둘 준비하라는 거예요. ‘나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우리 남편과 같이 사랑하기 때문에 남편 것도 하나 장만했지만 할아버지 할머니 다음 것으로 했습니다.’ 이래야 된다는 거예요. 같이 대하면 얼마나…. 할아버지 할머니가 어디 나갔다가 들어올 때에는 묻더라도 ‘손자며느리 있느냐?’ 그래요. 시어머니 시아버지를 찾아오는,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반가워하지를 않아요. 손자며느리를 찾지. 그래야 할아버지의 전통이 서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아들딸보다도 더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 일족이 있는 새끼들보다 더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더 사랑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 어머니 아버지, 어머니 아버지의 떨레들, 형제들도 있지요? 그게 얼마예요? 그다음에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아들딸도 있고, 3대 4대까지 하면 얼마예요, 이게?

그래, 시집가서 제일 고생하게 하는 것은 시누이예요. 시누이가 원수예요, 시동생보다도. 이게 할머니 할아버지도 스파이로 쓰거든. 자기 어머니도 그래요. ‘며느리가 이것 하는데 어떻게 하는가 봐라. 네 어머니보다도, 네 할머니보다도 사랑하는가 봐라. 잠잘 때는 남편하고 어떻게 자느냐 조사해 봐라.’ 일주일, 한 달도 지키고, 시집가기 위한 처녀로서 자기 장래에 할 것이 궁금해서 지켜보고 싶다는 거예요. 샅샅이 조사한다는 거지.

이래 가지고 속닥속닥해 가지고 눈 거는 낚시, 코 거는 낚시, 입 거는 낚시를 걸어 가지고 뭐 어떻고, 남편 대하는 것이 자기들 오빠 이상 생각 못 하니까 모든 전부에 낚시가 수두룩 걸려서 채니까 잘살겠나, 못살겠나? 죽지 못하니, 죽을 수 없으니까 도망갈 수밖에 없다는 거지. 그것 맞는 말이에요.

장기(長技)가 있어야

내가 통일교회 선생님이 맞지만, 미국에 가서 대접받겠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통일교회 사람들을 내가 봉사시켰지, 시집간 아가씨 모양으로. 나라도 그렇고 전부 다 그래 가지고 아무리 욕하더라도 뒤집어씌워서 감옥에 들어갔어도 미국에 대해 욕을 하지 않아요. 이렇게 미국이 잘못해 가지고 감옥에 들어가서도 ‘너희도 미국 좋아하지 않지? 좋아하지 않지만 나는 미국을 위해 준다.’ 하면 그들은 ‘못사는 한국 백성이니까 잘사는 미국의 신세를 지려고 왔지.’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러니 감옥에 들어가서 일주일 동안, 문 총재가 들어와 가지고 누구누구 만난다는 번호가 다 있더라구요. 그래서 자기보다 못하게 될 때에는 난데 간데 없게끔 처단해 버리려고 한 거예요. 나중에는 자기들이 다 증거하더라구요. 그럴 것 아니에요? 세상에 제일 나쁘다는 사람이 자기 형무소에 들어오니 형무소 위신상 안 되겠거든.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래, 자기 장기(長技)가 있어야 돼요. 풀 테이블(pool table; 포켓 당구대)이 있다구요. 핑퐁(ping-pong; 탁구) 대가 있다구요. 철봉대가 있다구요. 슬슬 다니다가 구경하고 선수들도 많은데, 내가 이름났으니까 이름난 사람들한테 풀 테이블에서 자기가 이기면 누구하고 해서 이겼다면서 자기가 더 잘한다고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풀(poll; 포켓 당구)은 내가 꼴찌 안 해요. 핑퐁도 그래요. 독일의 김 박사가 자기는 도(道)의 챔피언 선수까지 됐다고 하는데, 내가 그랬어요. 내가 핑퐁을 해서 석 달 이내에 당신하고 해서 당신이 지게 되면 상금을 뭘 걸겠느냐 하니까 하라는 대로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석 달 후에 이겼어요.

자기들은 자기 식으로 하지만 나는 내 식으로 해요. 한 다리로 딱 서 가지고, 발도 옮기지 않고 그 자리에 서 가지고 손으로 두 일을 다 하는 거예요, 손 가지고 각도로써. 자기는 그렇게 하니까 그렇게 해서 치게 되면 오는 대로 달아나니까 각도를 계산해 가지고 막아 치는 거예요. 그러면 틀림없이 가까이 떨어지는 거예요. 그런 것을 자기들이 알아? 그래, 선생님이 핑퐁을 하면 절대 땀을 안 흘려요. 하루 종일 해도 땀을 안 흘려요. 자기는 볼을 받기 위해 돌아다니지. 이렇게 하면 뛰어서 들이 치는 거예요. 그래서 석 달도 안 가 가지고 전부 다…. 그래요.

철봉 같은 것도 그래요. 옛날에 하던 철봉도 하면 하나 둘 해 가지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야, 저 양반은 못 하는 사람들에게, 목사가 그저 뭐 할 일이 없어서 여자들을 사기 쳐 먹다가 들어왔는데….’ 그 계산 바로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래요. 일을 해도 잘 하고, 목사라는 사람이 접시도 잘 닦지.

옛날에 내가 어머니 옆에서 놋그릇을 닦는데, 할아버지 제사상에 놓는 놋그릇 닦는 데도 내가 더 빨리 닦았어요. 또 여자가 하는 것 중에 못 하는 것이 없어요. 뜨개질을 못 하나, 바느질을 못 하나? (웃음) 웃지 말라구요. 어디에 가서 허투루 보면 안 돼요. 7년 동안 밥을 했기 때문에 도마 소리를 듣고 ‘저 아주머니 시로토(しろうと; 경험이 없는 사람)로구만.’ 알고 있어요. 훤히 알면서도 모른 척하고 ‘오늘 밥은 참 맛있다.’, 제일 맛이 없을 때 반대로 말하는 거예요. (웃음) 그러면 다 좋아해요. ‘야, 이것 오늘 별스러운 요리를 했는데 참 맛있구만!’ 왜 웃어요?

돈 없이 보석을 가질 수 있는 방법

그래, 환경에 맞추어 사니 외롭지 않아요. 대번에 3일 동안에 내가 편안한 사람, 친구로 만들지. 우리 효진이도 그렇고, 현진이도 그 소질을 타고났어요. 외교적 수완이 깊지. 벌써 몇 단계 앞서요.

그만두자구요, 더 하자구요? (웃음) 여덟 시가 되어 오는데, 얼른 10분 이내에 끝낼 것을 벌써 몇 시간 잡아먹었어? 여섯 시, 일곱 시, 여덟 시 돼 오누만. 이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야기해요.

여편네가 아기를 안아 기르는데, 세상의 유가(儒家) 집 남편들은 아기가 아버지 무릎 앞에 와서 오줌을 싸면 그 여편네 앞에 벼락이 떨어져요. 어머니 무릎에 오줌 싸는 것은 가만 두어두면서 아버지 앞에서 오줌 쌌다고 야단하는 그 조상이 잘된 거예요, 못된 거예요? 그것은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 안 해요. 그거 다 시정해야 돼요.

여자들은 세상에 시집 잘 가서 좋은 것, 보물들 다 무엇이든지 갖고 싶어 해요. 그것 알아요? 아나 말이에요? 여러분 여편네도 그렇지요? 둘이 백화점 같은 데 가면 자기는 무관심하고 허투루 보지만 여자는 자꾸 떨어져요. 혼자 가기 시작하면 없어진 줄 알지. 내가 몇 개 상점에 가면서도 무심했어요. 그것을 생각할 때에 돌아서면서 찾아갈 때에는 생각을 다시 해요. ‘미안하다. 내가 집을 팔아서라도 여자가 좋아하는 하나의 물건을 틀림없이 사 준다.’ 그렇게 생각해 봤어요?

비싼 것 하나 샀으면 그것을 갖다가 저당 잡혀 가지고 ‘다음에 이것 얼마로 값 쳐 주면 이 물건하고 바꾸자. 3개월 후에 찾아올 테니까 그때까지 맡아 달라. 10배 이상…. 원래 가격을 알지 않느냐?’ 그래요. 아는 거지. 그러니까 그보다 값이 더 올라가면 얼마든지 바꿔치기 할 수 있어요. 알겠나?「예.」

돈 없으면 바꿔쳐서 그것 하나 해 가지고 이것을 바꿔치게 되면 3분의 1 되는 이것도 갖다가 또 바꿔쳐 가지고 셋까지 하면 이 값 내용을 중심삼고 세계의 1, 2, 3, 4의 보물을 바꿔서 색시에게 줄 수 있는 길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더라, 있더라? 어떤 거예요?「있더라!」어떤 것 할래요?「있더라!」알기는 아는구만. (웃음)

그래 가지고 세 금은방을 중심삼고 세 개 같은 것을 사 가지고 그것으로 열 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생겨요. 누구 친구에게 상점 소개해 줘라 이거예요. 그 대등한 가치를 중심삼고 맡겨 놓고 말이에요, 두 배 값을 중심삼았으면 비싼 것 갖다가 두 개를 저당 잡히고 나눠 주는 거예요. 그러면 수십 개의 보물을 만들어 줄 수도 있는 거예요.

그래, 색시들 보물 사 줬어요? 남편 노릇을 했어요, 못 했어요? 선생님은 어머니에게 서울에서 제일 비싼 보석을…. 우리 어머니도 잘 알더라구요. (웃음) 미국에서 돌아다니면서 거기서 제일 비싼 것, 제일 싼 것이 아니고 제일 비싼 것 두 개, 세 개가 아니고 하나만 가져오라는 거예요. 그것은 물어보지 않고 같이 들어갔으면 제일 비싼 것 하나 사 주는 거예요. 그러면 그 판 값을 절대 잊어버릴 수 없어요. 알겠어요? 그다음에 돈이 없게 되면 당장 이것을 대신 맡겨 주니까 이것보다 못하니 이 두 개 값을 나하고 바꾼 입장이라 해도 손해 아니지 않느냐고 그런다구요.

그러면 돈 벌어 가지고 그 두 개 값을 물어 주게 주면 몇 개예요? 세 개, 여섯 개를 가질 수 있는 것 아니에요? 보석 만들어 주는 것은 문제도 안 된다구요. 그렇게 하면 재산 밑천이 되는 거예요. 여기 백화점이 열 개 있으면 열 개 백화점에서 틀림없이 그렇게 해 보라구요. 보석상자 그득 차게 하더라도 10년 후에는 돈을 전부 다 물어 주고도 자기 물건 만들 수 있는 길이 있는데, 그런 생각을 하는 남자가 몇 남자가 되느냐 이거예요.

노력 안 하고 남편, 아내 타령을 할 수 없어

왜 이상하게 생각하나? 남편들 교육하라구요. 자기가 돈 벌어 가지고…. 그래, 여자가 남편이 왔으면 돈을 딱 해 가지고 데리고 가서 자기가 좋아하는 물건을 아는 상점에 가서 사 가지고 그것을 저당 잡히고 다음 것을 사는 거예요. 그 상점에서 샀으니 그 상점에서 각서를 쓰라고 할 수 없잖아요?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 자기가 노력 안 해 가지고 남편 타령하고, 또 남편이 노력하지 않고 여자 타령하는 사람은 그거 다 책임 있다고 봐요. 타령할 수 없어요. 하면 할 수 있는데 왜 안 해요?

오늘부터 가서 10년 산 사람은 10년 동안에 이 땅 위에 일등 부잣집 맏며느리가 10년 동안 가진 제일 좋은 보석이 얼마냐 해 가지고 친구들 가운데 그것을 한번 갖다가 보이라는 거예요. 우리 부처끼리 해서 3년 후에 사 가지고 이런 것 내가 열 개를, 이 이상 것 열 개를 만들 텐데 남편이 있으면 그게 재산 중의 재산이니 다른 데 취직 안 하고 벌어먹을 수 있는 기반 닦을 수 있어요.

그래서 보석상 하는 거예요, 보석상. 열 상점에서 몇 개, 몇 개 빌려 가지고 ‘6개월만 빌려 주게 되면 당신도 은행 이자가 있을 것이니 이문 남기지 말고 나에게 이렇게 하면 3년 후에 은행 이자 이상 물어 줄게.’ 하는 거예요. 그것 믿을 수밖에 없는 거예요. 손바닥 가지고, 아무것도 없이 해 가지고 금은방도 할 수 있는 거예요. 내가 꽃 팔이 하던 사람들 상점까지 차리게 해 줬어요. 선생님 말을 들어 가지고 얼마든지 그런 놀음을 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돈 한 푼 안 도와주더라도 아들딸 시켜 가지고도…. 우리 아들딸 그렇게 시켜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해요. 지금도 그래요.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지요? 크리스천 베르나르를 곽정환 선생, 자기한테 맡겼는데 어디로 날아가 버리지 않았어?「아닙니다.」누가 맡았어?「인진 님 가정이 맡는다고 해서 미국에 있을 때….」누가 맡는다고 그랬어? 내가 맡는다고 그랬나?「양위분께서 그렇게 지시하신 줄 알고 제가 그렇게 했습니다.」그러니까 곤란해. 물어보고 다 해야지. 그것 날아갔어. 불란서 공장이 없어진 것 알아? 미국의 기반도 날아가 버렸어요. 조업전(祖業田) 팔아먹는 후손은 망하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산업을 내가 붙들고 지금까지 놓치지 않고 자기들이 손해 보면 손해 봤지 내가 손해 안 봐요. 이제 다 수습해 놓았어요. 어저께 기분 좋게 여의도 땅에 대해 얘기하더구만. ‘야, 14년까지 넘어가야 되니, 우리 같으면 돈이 있으면 내가 후다닥 12년 전에 다 지불해 버리고 내가 다 맡아 가지고, 은행 돈 없이 만들어야겠다.’ 내가 그러면서 들었다구요.

틀림없이 명년 초에 시작하나?「예.」그것만 잘 하라구. 건축기술이 개발되어 가지고 완공하는 데는 시간이 서너 배 빨리….」사람만 있으면 낮에만 하지 않고 3교대로 하면 3분의 1로 빨리 할 수 있어. 선생님이 24년까지 내가 살면 몇 살 되나?「25년….」전부 다 깨끗이 정리할 때 24년이라고 다 기억하고 있는데 몇 살 돼?「완공되고 나면 그건….」

그건 설명하지 말라구.「104세이십니다.」104세야? 왜 104세만 되나?「24년이니까요.」선생님 나이가 지금 얼마야? 24에다가 6년 하면 얼마야? 110세인데. (웃음) 110세까지 살라는 그 말 아니야? ‘곽정환한테 칭찬 받아 가지고 좋게 날아다닐 수 있는 생각을 하고 좋아하누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지.

주인 노릇을 하기가 힘들어

여기 떼거리를 모아 가지고 세계 모금을 해 가지고 10억…. 내가 금년에 17억 달러를 썼어요, 17억 달러. 꿈같은 얘기예요. 다른 나라도 못 벌어 대는 거예요. 그 돈이 다 날아가 버렸어요. 여러분 젊은 놈들은 생각이나 하고 있어요? 다 망한다고 했지만 나 안 망했어요. 몇 개 지금 늦추어 놓았지만 찾아올 거라구요, 재판해서라도.

하나님 앞에 바치고 그것을 팔아먹어 가지고 마음놓고 사는 사람은 벌을 받아요. 수많은 영계의 조상들이 알고 있는데. 천년만년 대신 문 총재가 없더라도 보호하려고 하는 그런 전통을 세우려고 하는데, 그것을 팔아먹어?

우리 아들딸이 다 하버드 출신들이에요. 경제과 시켜 놓았어요. 졸업하게 된다면 연봉 13만 달러 이상 20만 달러까지 주겠다는 직장에 취직하려고 하는 것을 내가 허락 안 했어요. 돈이 문제가 아니에요. 자기 역사로 남겨 온 전통을 살릴 수 있는 주인을 만드느냐 하는 것이 문제지.

그래, 통일교회 주인 될 수 있는 아들딸이 있느냐? 지금 나는 없다고 봐요. 내가 손질을 해야 된다구요. 내가 지금 손자 사랑하는 마음, 아들딸을 사랑하지 못한 2배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생각하니까 어디 가다가도 교통이 뜸하게 되면 애가 나타나 가지고 시늉을 해요. 야, 그거! 하늘은 참 고마운 분이다 이거예요. 늙은 할아버지가 가는 길, 아들딸을 사랑하지 못한 그리움을 잊지 못한 마음까지도 일생에 풀어 주기 위해 아기를 내세워 가지고 보호하고 있는 것을 알 때에 고맙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여러분이 생각해야 돼요.

곽정환이 뭐 어디 가게 되면 고맙고 뭐 어떻다고 얘기하는데, 자기의 천대만대 후손을 중심삼고 나와 같은 빚지는 사람이 되지 말라고 기도를 해야 되는 거예요. 그 일이 끝나지 않았으니 내가 영원히 계속하니 그 나라와 그 발판은 확대 번창하는 게 아니에요? 이론적이에요. 그것 틀렸다고 봐요? 내가 고생을 하고 별의별 일을 다 당했지만, 통일교회는 욕먹으면서 발전해 나왔어요. 역사에 그런 기록을 가진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어요.

개인시대에서 세계의 반대, 가정을 넘어설 때도 세계의 반대, 종족을 넘어설 때도 세계의 반대, 국가를 넘어설 때도 세계의 반대, 세계적인 모든 이념을 중심삼은 민주세계 공산세계가 반대했지만 다 넘어섰어요. 그렇다고 내가 절대 빚지지를 않았어요. 어려우면, 미국이 해야 할 책임 소행도 감당하기 어려운데, 내가 해야 할 뭣이 있으면 책임 안 맡기려고 그런다구요. 뒤로 못 물어 주면 내가 뒤로 물어 주고 나가는 거지.

주인 노릇을 하기가 힘든 것 아니에요? 아픈 사람의 어려움이 있으면 그 아픈 사람의 어려움을 의사보다도, 의사 여편네보다도, 가족보다도, 자기 부모보다도 염려할 수 있는 마음이 있으면 그 사람이 소원하는 대로 의사가 모여 온다는 거예요. 그 사람이 손대면 해결되는 거예요.

모험의 대왕

이번에 사우디아라비아에 일화축구팀이 갔지?「예.」내가 다른 데 바쁘게 자동차를 타고 가더라도 생각이 번뜩 나는 거예요. 그것은 내가 생각하는 것이 아니에요. 기도하든가 간절히 상대적인 입장에서 그런 것을 아니까 나는 우리가 이기라고 말 안 해도…. 우리는 10년 20년 계획하고 일해야 되니, 그런 계획에 미치지 못하는 나라 같았으면 하늘이 도와주지 않으면 질 터인데 같은 생각을 해 가지고 도와주소!

우리 어머니는 요즘에 효율이랑 앉아 가지고 여기서 구경할 때 골이 들어가게 되면 자기들도 뛰쳐나가서 춤을 추고 ‘와!’ 이래도, 나는 그것 못 해요. 골이 들어가든가 골을 넣든가 가만히 있지. 하늘이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 교주가 이겼다고 좋다고 궁둥이 춤추고 무릎 치고 장단 맞추어 가지고 그러면 그 격이 어때요? 선생님은 이겼다고 흥분 안 해요.

지금 천년 이후에 통일교회는 이래야 된다고 생각했으면 그것도 넘어갈 수 있게끔 기도해 줘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은 일생 걸리더라도 넘어가지 못한 자리에서 기도하니 하늘이 그것 협조를 안 해 줘요. 그들의 3년 5년 7년 10년 못 넘어가더라도 도망가요. 3년 고개 넘기가 힘들어요.

영준이는 어저께 잠 못 잤나? 색시를 옆에 끼고 잠을 못 잔 모양이구만. 자꾸 눈에 잠이 오려고 그러지? 그럴 때에는 저기 뒤에 가 앉는 거야. 선생님이 이렇게 보더라도 뭣이 쓱 지나가. 그런 뭐가 있다구요, 선생님이. 세상을 점치는 것이 아니에요. 도마에 고기를 놓고 자르던 것과 마찬가지로, 살아 있는 것을 죽여 가지고 뭣에 쓸 거야? 자를 때에는 그 이상의 가치를 보고 잘라야지. 지적할 때에는 그 이상의 가치를 알기 때문에 지적해 주는 거예요. 그건 누구나 모르지.

곽정환이는 선생님이 어쩌면 그렇게 머리가 좋은지, 하나님의 계시인지 어쩐지 잘 모르지만 어쩌면 그렇게 때를 잘 맞추어 가지고, 자기들은 미친 사람같이 생각하지만 그것이 미친 사람의 생각이 아니고 정상적인 사실이 되고, 싫다고 하다가 따라가 보면, 억지로 따라가는 동안에 그것이 정상적으로 된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것 많이 경험하지?「예.」지금도 그래?「그렇습니다.」아이고, 내가 좋게? 반대까지 그렇게 시켜 보면 어떨까? 세 번만 반대하면 도망갈 것 아니야? 안 믿을 것 아니야?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하나님이 못 하는 것까지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하나님이 체면상 얘기 못 할 것을 나는 그 체면 이상의 것을 할 수 있겠기 때문에 때가 되어서 그럴 수 있으면 용단을 내려 가지고 내가 죽을힘을 다해서 뛸 것이 있으면 뛸 것이고, 날아야 된다면 날 수 있고, 틀림없이 저기에 걸어 잡을 수 있는 소나무 가지라도 찢어지지 않고 붙어 있으면 나는 저편에 올라간다는 무엇이 있으면 모험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모험의 대왕이에요, 알고 보니까. 틀림없이 그 자리는 나를 지켜 줘요. 그런 재미, 재미라기보다 그런 것을 아는 선생님을 일반인은 못 따라와요. 경쟁하다가는 다 쓰러져 가지고 보따리 놓아 놓고 다 도망가 버려요. 가지고 가라고 해도 놓아 놓고 도망가니까 그 보따리를 누구 줘야 되겠나?

‘내가 죄를 많이 졌으니 선생님이 이런 것을 하니까 내가 죄 용서하는 조건으로 이걸 남겨 놓고 갑니다.’ 그래요. 이 보따리에 그런 무엇이 있는 것도 알게 되면 ‘하나님이여, 이 보따리를 당신이 불쌍한 사람에게 나눠 줘야 되겠습니다. 그가 행하는 몇십 배 좋을 수 있게끔 신세를 지게 되면 그럴 수 있는 패가 있으면 내가 찾아 가지고 나눠 주겠습니다.’ 하면서 그 보따리를 줘 가지고 그 사람이 잘되게 되면 그 사람들이 영계에서 그 사람한테 끌어 후원해 준다는 거예요. 왔다 갔다 이럴 수 있는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만 동원하면 국경이 없어져

가락 김씨 김봉호라는 사람 오라고 했는데 오겠나?「24일 날 밤에 한국에 도착하거든요.」「그래서 25일 저녁에….」그래, 내가 그 사람을 세워 가지고 모여 온 장(長)들에게 한번 ‘여러분이 이 나라를 책임지고 이 일만 하게 되면, 몇 천만이 넘는데 한번 정당 없이 우리가 무명의 대통령 후보 딱지만 붙이면, 선거위원회에 등록만 하고 하루 저녁, 사흘 저녁에 붙여 가지고 선거에 참고해 가지고 대통령으로 만들 수 있게끔 한번 해 보자!’ 하면 어떻게 되겠나?「이 사람은 적극적이기 때문에요….」

가락 김씨가 몇 백만이라고?「7백만입니다.」7백만이라고 하지만…. 곽정환! 열두 지파를 초청해서 내가 불러서 요즘에 모으라고 했지?「예.」그것 다 모으면 몇 천만이 되겠나?「상당히 많습니다. 뭐 대성씨들이 다 오니까요.」아 글쎄, 몇 천만이냐고 물어보잖아?「반은 훨씬 넘을 겁니다.」반이 훨씬 넘지 뭐. 1만 명 못 되는 성씨가 50개 성씨가 넘는다며?「예.」그러면 뭐 볼 장 다 봤지.

간판도 안 붙이고 일주일 이내에 대통령을 쫓아 버리고 무명의 사람이 대통령이 됐다면, 그 활동한 배경이 얼마만큼 천하에 유명해지겠나 말이에요. 선생님이 꿈이 있다면 그런 꿈을 꿀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할 텐데 꿈이 없으니까 걱정이에요. 그러면 선생님이 늙으니까, 꿈도 없고 다 잊어버릴 때이니까 그렇다 하게 되면, 여러분이라도 똑똑해 가지고 꿈의 꿈을 가하게 되면 그 몇 배도 동원할 수 있어 가지고 중국까지 말아먹을 수 있고, 북한까지 한꺼번에 하루 저녁에 점령해 버릴 수도 있는 것 아니에요? 어때요?

윤 선생, 어때?「그렇습니다.」가능한 말이야, 건달, 마피아 같은 생각이야?「가능합니다.」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때가 안 됐어요, 아직까지. 언제 무슨 명령이 내릴지 몰라요.

곽정환!「예.」이번에 열두 사람 이상 모여야 돼. 알겠나?「예.」대표 사람 해 가지고 거기에서 내가 한 사람 앞에 3만 달러씩 기념품을 사서 줄지 모를 텐데 오라고 그래. 그것 안 되게 되면 5만 달러! 그러면 좋겠지? 그냥 오라 하면 좋겠나, 선물 사 주고 오라고 하는 게 좋겠나? 그래, 나라를 살리고 하늘땅을 살리기 위해 선물을 사 주기도 하고 전부 다 공개적으로 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누구든지 다 가담하라는 거예요. 열두 사람뿐만 아니라 120나라도 하게 된다면, 그런 조건을 가지고 참가하게 된다면 그건 공식적인 발표니까 그 기준에서 누구든지 할 수 있어요. 특정 계층만 하면 그건 뇌물이 되는 거예요.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을 동원하면 어떻게 되겠나? 73퍼센트가 돼요. 72퍼센트가 넘어야 돼요, 원리적으로 보면. 72장로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국경을 초월해요. 국경이 없어져요. 여러분 나라 여기에 몇 개 국의 검은 사람, 흰둥이 대사관 패들 다 모였구만. 그것 다 필요 없어요. 국경이 없어져요. 국경이 없어지지만 경계선은 남아요. 여기 소유하게 되면 경계선은 있지요? 경계선, 경계선까지 교차해 버려요. 그러면 악한 세계에서 선한 세계가 되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180도 반대로 가면 되잖아요?

왜 딸이…. 어머니가 지금 고달픈데 좀 자면 뭐 어때? 아까도 힘드니까 일어설 때 다리를 벌리고 서더라구요. (웃음)「너무 좁아 가지고요….」응?「뒷사람이 너무 좁은 것 같아서요…. 죄송합니다.」뒷사람이 가만히 있는데? (웃음) 그건 훈련으로 알고 그러면 돼.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오늘 이렇게 된다면, 오늘 저녁때에는 공짜 밥이 생기고, 친구라도 만나 가지고 좋은 말 한마디 하는 것으로 다 탕감을 시키기 위해서 그런다고 생각하면 문제없어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탕감이라는 것이 제일 무서운 것이지만 제일 좋은 거예요.

아내가 ‘우리 남편 이상 없다.’ 하게 하려면

내가 어느 환경에서 그런 일을 당하지 않을 때에 당하면 반드시 그 인연의 고개를 넘을 수 있게끔 구덩이가 생겨요. 그걸 타고 넘으면 돼요. 천리 길을 가는데 우물이 나오니 말이에요, 여기서 타고 넘으려면 3미터, 5미터쯤 되더라도 장대를 짚든가 나뭇가지를 휘저어서 올라가 가지고라도 타고 넘을 수 있잖아요? 그러려면 그런 놀음도 할 줄 알아야 돼요. 그래, 선생님이 못 하는 것이 없어요.

(휴대전화기에서 ‘여덟 시 3분’이라는 소리가 나오자) (웃음) 뭐야? 여덟 시 참부모라고 그래? (폭소) 그래, 선생님도 이젠 말 그만둬라 하누만. 그래, 숫자가 삼 팔이 이십사(3×8=24), 좋은 수예요. 28수까지는 안 갔어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기를 배게 되면 남자들이 아내가 먹을 것까지 준비해 놓고, 테이블에다가 요즘 무슨 장인가? 부엌에다 놓는 무슨 장? 아이스박스가 있잖아? 그걸 뭐라고 그래? 냉장고! (웃음) 거기에 춘하추동 바라는 대로 이것은 몇 도, 이건 몇 도라는 도수만 맞추면 물건을 온도에 맞추어 가지고 넣어 두면 ‘3개월 가겠구만.’ ‘2개월 가겠구만.’ 다 조정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그런 미터기라도 겉으로 달아 가지고 조절해 가지고 전깃줄만 이어 놓으면 할 수 있게끔 해서 아기가 열 달 동안 먹을 것…. 그러면 달라진다구요. 그것 준비해 가지고 그래 놓으면 ‘우리 남편 이상 없다.’ 그렇게 돼요.

입덧이 얼마나 힘든 줄 알아요? 매일같이 허리가 빠지는 거예요. 앞으로 허리 빠질 일이 있으니 허리 빠질 준비를 하라는 거예요. 그거 운동해야 아기를 낳지. 그게 운동이에요, 운동. 원래는 양변기를 붙들고 웩웩 할 때에 안 나오는 것 뒤집어 가지고, 웩 할 때에 밸까지도, 대장까지도 여기 나왔다 올라갔다 하게 운동시키는 거예요. 그게 운동이라구요.

그런 것 해 가지고 준비했으면, 내가 제일 어려울 때 우리 남편, 사랑할 수 있는 남편이 보통 사람이 아니라 아무래도 내 남편이라고 하는 거지. 안에 들어가 가지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남편이라고 하면서 살 수 있잖아요?

행복하게 되려면

우리 어머니가 복이 있는 여자예요, 행복한 여자예요? 복이 좋아요, 행복이 좋아요? 복 있는 여자예요, 행복한 여자예요?「행복한 분입니다.」왜 행복이야? 복보다도 하나 더 붙었다구요. (웃음) 왜? 그런 게 상식적이라구요. 그러니까 누가 물어보면 행복한 여자라는 거예요, 어머니는. 왜 그러냐? 하나 더 붙어 있어요. 복은 저리 가라는 거예요. 보통 복 받았다고 사는 부부들은 많지만, 행복한 남편을 모시고 사는 부부는 많지 않아요.

행복이 뭐예요, 행복? ‘행(幸)’ 자가 무슨 ‘행’ 자예요? ‘흑 토(土)’ 아래에 뭘 했어요?「양(羊)입니다.」양이 아니지. 둘(二)이지, 둘.「‘두 이(二)’ 밑에 ‘열 십(十)’ 자입니다.」글쎄, 그러니까 둘 밑에 세 양을 해야 할 텐데 하나 잡아떼어 버렸어요. 양이 되려면 하나 더해야지. 아들 하나 더 낳아서 세 아들을 바쳐야 행복한 여자가 된다 이거예요. 그래요. 땅을 대표한 것이 양이에요, 양. 그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그러면 둘밖에 모르니 셋 할 수 있는 것을 내가 가르쳐 줘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행복해지는 거예요. 자기 가다가 못 가는 그 고개가 있다면 내가 가르쳐 주는데, 올라갈 길이 아니면 구덩이고, 평지가 아니면…. 평지에도 반드시 고개가 있어야 되고, 고개를 넘으면 반드시 구덩이가 있어요. 왜? 산수원이라는 거예요. 물을 쟁여 놓을 수 있어야 푸른 평원이 될 수 있어요. 산에도 물이 필요하고, 들에도 물이 필요하고, 구덩이가 필요해요. 그래, 평지가 필요하고, 구덩이가 필요하고, 높은 것이 필요한 거라구요. 그래서 산수원! 필요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복 받고 살고 행복하게 되려면, 세 고개 넘어 어려운 길을 당하더라도 그것까지도 내가 교육할 수 있는 남편이 되겠다고 하면 행복한 여자로서 행복한 남편을 모실 수 있다고 보는 거라구요. 그러니 참아야지.

여러분 여자가 한마디 하면 들이 쏘아 버리고 싶지요? (웃음) (한 참석자를 지적하시며) 임자도 좋은 남자가 못 돼. 보면 재까닥 쏘아야 할 텐데 통일교회 나왔으니 좀 낫지. 요즘에는 말을 안 하니까 여기에 군턱이 나오누만. 집에서 말 안 하니까 세상에서…. 이게 풍부해야 돼요. 이게 풍부해야 된다는 거예요. 먹을 것이, 어디 삼천리반도에 먹을 울타리가 많이 생긴다 이거예요.

한번 이렇게 봐요. 임자는 고달프게 살아야 할 거야. 이게 요래. 요렇다구. 이렇게 된 것이 이제 이렇게까지 되어야 된다구. 그러니까 지방을 많이 다녀 가지고 힘을 줘 가지고 입을 벌리고 이러면 자꾸 넓어진다구. 여기가 군턱이 되어 가지고 이렇게 되어 가지고 이렇게 되어서 이렇게 돌려 가지고 여기에 맺히면 절대 굶어서 얼음 위에 서더라도, 좋은 부잣집에 가다가 부잣집 주인이 자기 밥상을 받쳐서 보호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는 말을 많이 하니까 이게 자꾸 나오지? 그거 알기는 아누만. 그래 복이야. 자기는 원래 여편네 아니면 고달파야 돼. 이게 이렇게 되어 있어. 요 끝이 이리 왔어. 이것이 이렇게 되면 거지 되는 거야, 거지. 보라구. 거지들 보라구. 그래, 열심히 돌아다니라구.

유엔에 백십자 조직을 할 계획

어디 가든지, 팔도강산에 가면 어디 집에 들어가 가지고 깃발을 들라는 거예요. 깃발을 청색, 그다음에 분홍색, 빨간 색인데 덜 빨간 색, 그다음에 흑색! 셋 가운데 자기들이 어디 배치 받은 깃발을 중심삼고 깃발들을 달라는 거예요. 깃발을 다는데, 공적인 입장에 선 사람들은 가다가 늦으면 어디 여관 찾을 필요 없어요. 높은 데 올라가서 쓱 보고 깃발이 보이면 대번에 그 색깔을 찾아가면, 자기 이름을 불러 가지고 무슨 책임을 하는 사람인데 녹색, 환고향 한 사람이라고 하면….

분홍 색깔, 흑색은 모셔야지. 녹색도 형제니 어디 가든지 잘 데가 있어요. 여기도 얼마나 잘 데가 많아요? 없으면 마루간에도 갈 수 있고, 전부 다 갈 수 있는 거예요. 일년을 자기가 원해서 찾아온 사람이 몇 사람 되느냐 하는 것으로, 앞으로 국가에서 손님 대접한 그 색깔을 가지고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될 수도 있다고 나는 본다구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뭐냐? 적십자라는 것 알아요? 적십자가 뭘 하는지 아느냐 말이에요. 적십자가 좋아요, 백십자가 좋아요?「백십자가 좋습니다.」백십자 조직을 이제 유엔에서 해야 돼요. 이번에 미국은 내가 그렇게 하라고 할 거예요. ‘하라구! 너희 나라의 적십자 모금하는 것과 같은….’ 적십자 모금의 1배면 좋겠나, 2배면 좋겠나, 3배면 좋겠나? 1배만 해도 돈이 남아 가지고 예금한다 할 때에 3배 하게 되면 그 돈 무엇에 쓰겠어요? 10년 20년 40년 세월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래, 적십자 백십자 세계에서 보조를 받아 가지고 통일교회 전통 역사에 있어서 선생님의 역사가 무색할 수 있게끔 일족이, 일패가 수십년 그랬다면, 그들을 적십자 기금을 나눠서라도 잘살게 해 줘야 되겠나, 내버려 두어야 되겠나? 백십자! 그런 것을 만들어야 돼요.

만약에 지금 더블유(W) 부시가 된다면 미국의 그 가정이 하게 된다면 비밀리에 이거 하라고 지령하면 안 할 수 없어요, 세계적으로. 미국서부터 하는데. 그러면 그 관리는 누가 하느냐 하면 말이에요, 초종교초국가연합을 중심삼고 세계 평화의 왕 된 사람에게는 그 책임을 믿고 맡길 사람 있다, 없다?「있다!」믿고 맡길 수 있다, 없다?「있다!」있다! 모든 전부가 하늘 것인데, 하늘 것을 도수를 넘어서 쓰지 않기 위해서 백십자 제도를 만들었다 하면 하늘도 좋아하고 땅도 좋아할 것이 기다리고 있는 것을 내가 알고 있어요.

그러면 교육비를 누가 내야 되겠나? 여러분한테 안 받아요. 세계에서 세금으로 뗄 수 있는 시대가 들어오는 거예요. 그다음에 공적인 면에서 몇 대 역사를, 7대면 7대, 8대면 8대 역사를 언제든지 계수해 가지고 그 역사 가운데 공적인 면에서 공이 큰 나라는 점점점점 소유권을 전환시키는 놀음을 해 가지고, 못사는 역사시대의 선조들이 잘살 수 있는 복을 받을 수 있는 것을 못 받았으면 그 탕감시대 해원시대가 온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 공산당 무슨 노조 같은 것, 이놈의 자식들이 통일산업을 망쳐 놓은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사탄세계에 통일산업 3배 이상 훑어 대면 다 도망갈 거예요. 그래, 내가 이북을 도와주고 있어요, 지금. 이북에는 노동조합도 없다는 거예요.

해야 할 일이 남았으니 청춘시대의 달려가는 모습을 계속해야

그래, 미국도 내가 돌아가는 것을 싫어해요, 정보처가. 중국도 그래요. ‘선생님이 30년 동안 미국이 없애려고 그런 것을 보호하고 막아 줘 가지고 권위를 세워 준 것을 압니다. 미국 그만두고 중국하고 손잡아 가지고 하게 되면 천하를 통일할 수 있는데 왜 그러지 않소? 소련도 지원할 것이고, 옛날 공산국가가 반대적 입장에서 미국을 망치려고 했던 것을 일시에 개입할 수 있는 기반이 있는데 왜 그렇게 못 합니까? 안 합니까, 못 합니까?’ 그래요. 알겠어요?

안 하기도 하고 못 하기도 해요. 왜 못 하느냐? 때가 넘어서지 않았어요. 때가 넘어서지 않아서 안 하는 거예요. 못 하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여러분을 고생시키더라도 안 하고 못 하는 입장에 서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참고, 할 수 있는 시간만 오면 한꺼번에 제방이 다 터져 나가는 거예요. 산지가 골짜기, 바닥 밑창이 되고, 분지가 평야지대가 되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살아생전에 그런 충신 열녀들이 있으면 선생님이 동상을 세워 줬다 하면 어떨 것 같아요? 박달나무 동상을 세웠다면 그게 썩어질 때까지, 썩어지면 파 가지고 대신 수천 대 세워질 수 있는 것을 기념으로 그 땅은 남기려고 할 것이다 이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에, 이 못난 사람들, 천년만년 후손과 나라가 같이 번성하기를 바라는 것이 천리가 원하는 소원의 기준인데, 둘 다 한꺼번에 안 된다고 걱정하는 사람은 물러가는 거예요. 주인이 못 돼요. 둘 다 참고 기다리는 사람이, 어려운 것을 극복해 가지고 기다리는 사람이 때가 오면 주인이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 때가 지금 안 오지 않았어요? 종교인들이 지금 세계를 치리할 수 있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선생님을 만났으면 종교인들이 출세할 시대가 됐을 텐데 책임 못 함으로 연장돼서 통일교회 출세시대가 왔으니, 종교가 반대한 그 세계의 모든 것도 책임지고 소화하고 재건설한 무엇을 남기고 난 다음에 우리 때가 온다고 보기 때문에 선생님은 아직까지 청춘시대에 달려가는 기관차의 모습을 가릴 수 없다 이거예요. 늙어서도 그래요.

이젠 거의 다 차 오지요? 뭐 몽골반점 동족이야? 초종교초국가연합은 뭐야? 그것 다 만들었어요. 곽정환이 혼자서 지금 좋아서 다니고 있는데 자기 혼자만 안 돼.「예.」제자들을 기르면서 다녀야 되는데 그것을 못 하고 있어요. 예수가 120개 국가의 장이 됐으면 자기가 120개 국가의 대통령, 왕 해 먹겠나? 왕이 될 수 있는 사람을 길러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책임자가 됐으면 세 사람씩 기르라니까 그것도 못 길러 가지고 벌거벗은 병아리새끼로 아장아장 하는, 봄에 낳아서 길렀는데 여름을 지내고 가을에는 날아가서 산을 넘어갈 수 있게 돼 가지고 자기 살길을 찾아갈 수 있는데, 아장아장 걸어가는 모습을 가지고 춘하추동 계절을 못 넘어가요.

상징적 세계화시대로 넘어왔다

그래, 젊은 통일교회 사람들은 30세까지 고생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춘하추동. 7년씩 하면 삼 칠이 이십일(3×7=21)하고 말이에요, 8세 이후라도 고생을 하게 된다면 자기 때를 맞을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이것은 공짜로 그저 아무것도 하는 것 없이 욕심만 부리면 그거 도적놈이지 뭐. 그러면 설 자리가 없어요. 때를 얼마나 기다려 봤어요?

윤정로!「기다리고 있습니다.」언제라는 것, 자기 한계를 모르잖아? 명년이라면 얼마나 바쁘겠어? 내달이라면 얼마나 바쁘겠나 말이야. 선생님은 바쁜 것 모든 것도 책임지고 혼자 허덕였어요, 혼자. 구경하는 사람도 없고, 의논하는 사람도 없고, 자기 혼자 자기 생명 환경을 개척하고 생사지권을 자기가 해결하지 않고는 안 돼요.

하나님의 등 위에 서 가지고 선물을 가꿔야 돼요, 바다에서 고기를 잡고. 알겠어요? 제일 큰 것, 그다음에 자연세계의 기념될 수 있는 기념물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바다를 거치고 육지를 거쳐 가지고, 나라를 지녀 가지고 나라 사촌 같은 것이라도, 상징적 나라라도…. 통일교회는 상징적인 나라 다 갖고 있지요? 형상적 나라 시대가 돼서 세계화시대에 상징적 고개를 넘어왔어요. 상징적 세계시대로 들어왔으니 넘어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선생님 같은 신념을 가지고 기다리는 마음, 바라는 그 소원의 때가 얼마나, 정처 없이 기다리는 마음 앞에 이제 내 때라고 달릴 수 있는 새 출발의 동기와 그런 방향과 결과와 그 행로를 한 달쯤 앞에 놓고 달릴 수 있는 용자가 되어 봤느냐? 못 되어 보지 않았어요?

선생님이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을 만든 것이 그와 마찬가지예요. 모험이에요. 미친 생각 같지만 그래도 꼼짝 못해요. 역사가 무서운 역사예요. 하나님이 걸려 있고 그런데, 안 되면, 천하에 손댈 수 있는 자신이 없게 될 때에는 입을 놀리지 못해요. 한마디 물어보게 되면 주저앉아야지. 답변 못 해 가지고 자기가 뭐 이러고저러고 못 해요.

무엇을 잡으러 가? (웃음) 나는 또 뭐….「물을 드시라고….」내가 그만두라고 그랬는데? 나 때문에 그러면 실례인데? 실례(실내)라는 것은 앉아서 기다리면 되지만, 실내. 알겠어요?

하나님의 생명의 씨 정자가 아담이 완성한 기반을 통해 가지고 국가 세계를 넘어서, 손자시대에 있어서 하늘땅까지 고개를 넘어서 걱정하지 않고 나에게 와서 열매 맺혀야 할 것이 억천만세의 신고, 고통 길을 가고, 죽을 고개를 몇 고개를 넘어서 자기 집에 왔는데, 자기 집에 그런 씨를 보관할 수 있는, 그걸 생각이나 한 사람이 있어요? 주인이 있어요, 일족이 있어요?

이거 세계에 없는 왕궁을 지어 놓고 울타리도 없고, 담도 없고, 성도 없고, 그걸 방어하는 호수도 둘레에 파지 않은 맨판 그것을 중심삼고, 가시줄도 안 쳐 놓아 가지고 그냥 그대로 왕궁을 지어서 왕을 모실 수 있는 통일교회의 수치를 누가 알아요?

하나님의 정자를 뿌릴 수 있는 환경이 아직 안 돼 있어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사실이라면 이렇게 살지를 않아요. 내가 하나님을 사실로 알고는 나 그렇게 살지를 않았어요. 지옥 중에 옥중 지옥의 문을 자동적으로 열게 하고, 지옥의 문을 거꾸로 뒤집어 박아 가지고 천국 문으로 대치할 수 있게끔 재료까지 쌓아 놓으면서 그러라고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심각한 얘기예요. 누구에게 심각한 얘기냐? 내게 아니라 여러분 앞에 심각한 이야기니, 심각한 가치의 운세가 여러분의 집에 머무르느냐, 지나가느냐? 그것은 억천만세 그때를, 내일 온다고 약속 받고 기다린 사람이 천년 기다려도, 만년 기다려도 만날 수 없는 가치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약속하지 않았어요. 모르는 가운데 천년…. 하나님은 천년만년 약속한 것을 지켜 왔지만, 인간은 전부 다 몰랐지만, 문 총재 시대에 와서 약속 받은 것을 지키고 나서니 하나님이 바라보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옆을 떠나지 않고 지내고 보니 국가 기준을 넘은 다음에는 순식간에 차 버려요. 뜻이 그래요. 원리관이 그렇다구요. 알겠나?「예.」

하늘나라의 정자가 정착할 수 있는 난자의 기반을 잃어버린 해와의 세계가 얼마나 고생했느냐 이거예요. 눈물?콧물?입물?핏물, 그것을 탕감하기 위해서 사랑의 보자기에 난자를 싼 호스까지도 다 털어 가지고도 신랑을 만날 수 없는 거리의 여인이 얼마나 되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을 선생님은 창피하게 생각해요. 그 판에 놀겠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어요.

정자가 출발한 하늘로부터, 언제 하나님이 상대를 가지고 그 정자를 땅에 뿌릴 수 있겠느냐? 아직은 없어요. 선생님 시대에 그럴 수 있는 환경, 나라가 없어요, 나라가.

그렇기 때문에 나라가 없는 이 시대에 선생님의 아들딸을 기록에 남길 수 없어요. 고아와 같이, 천대 천애의 거지 떼거리같이 내버렸어요. 그들은 자기들의 어머니 아버지를 통일교회 어머니 아버지라고는 생각하지만, 자기 어머니 아버지라 생각 안 해요. 내 어머니 아버지의 심정권을 어떻게 찾아 주느냐? 여러분이 후원해야 돼요. 여러분이 탕감복귀, 7촌숙이 되든가 5촌숙이 되든가 3촌숙이 돼야 돼요. 기수가 되면 아버지 항렬이라구요. 할아버지 항렬이라구요. 그런 입장에 여러분이 서서 선생님의 아들딸을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도 첨부해서 훈시해 주는 거예요. 그래야 되겠나, 안 그래야 되겠나?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 얘기를 해요. 이게 웬 일이야? 태어나서 웬 일이야? 그런 의미에서 어머니를 내가 존중시하는 거예요. 손을 들어 축복한 어머니를 내 입으로 저주를 할 수 없어요, 천하가 뒤집어지더라도. 내가 깔아뭉개서 소화해야지. 1년이 문제가 아니에요. 3년도 문제가 아니에요. 집을 나가거든 찾아 모셔 가지고, 왕궁을 짓거든 찾아 모셔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성진 어머니와 이혼 안 했으면 반대를 받지 않아

성진이 어머니에 대해서도 그래요. 내가 찾아 모셔 가지고 자기가 아들하고 지금까지 갈라져서 살고, 손자들과 갈라져서 살았으니 집을 지어 놓고 편안히 살 수 있는 자리에서 죽어 가야 될 텐데….

성진이 어머니가 영계에 가게 되면 ‘나 때문에, 내가 이랬기 때문에 저것이 통일교회 어머니로서 복 받았구만.’ 그러면 안 된다구요. ‘통일교회 복을 천번 만번 받아야지요. 당연합니다.’ 그래야 돼요. 그 아들딸까지 내가 사랑 못 했으니 자기 아들딸을 잊어버리고 사랑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돼요. 영계에 가면 그래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서 살 수 있게끔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 끔직한 이혼을 할 수 있어요? 알겠나?「예.」

순결, 그다음에 뭐라고?「순혈!」순혈, 그다음에 뭐라고?「순애!」순애! 순결?순혈?순애, 그다음에 뭐예요?「성 안착!」순정이에요. 성관계의 완성의 성 자리에서 정이 흘러나오는 거예요. 정을 떠나서는 핏줄이 생기지를 않아요. 천년만년 정을 기반으로 해서 핏줄이 연결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바람피워 가지고…. 아들딸을 천년만년 계승시킬 수 있는 길은 본처밖에 없어요. 이혼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3배 이상 탕감해라 이거예요.

성진이 어머니하고 내가 이혼 안 했으면 내가 반대 안 받아요. 반대할 여론이 없어요. 기성교회가, 장로교 천주교가 잘못해서 그렇게 만들었지. 영락교회가 그걸 주도적으로 했어요. 영영 떨어진 한경직, 그렇게 한없이 달라붙어 가지고 영영 지옥 밑창에 떨어졌구나! 그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거기에서 나왔던 유효민이 돌아가서 통일교회 반대하니, 예수 죽이고 재림주까지 반대하는 놀음을 하고 있어요. 딱 그래요. 그 한경직이 어떻게 하겠나? 김활란이가 어떻게 하고, 박마리아가 어떻게 하겠나? 박마리아 기록 들었지요? 김활란 기록 들었지요? 한경직의 보고를 들으면 어떻겠나? 땅을 치는 것만이 아니에요. 기가 차지.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까지 욕을 안 했어요. 말을 하지만 욕을 안 했어요, 죽으라고. 저나라에 가서 지옥 갔으면 그것도 나중에는 열쇠가 없으니 열쇠를 사서라도 열어 줘 가지고 가고 싶은 데 가라고 해방해 줘야 되는 거예요.

하늘나라 사랑의 정자를 받아 키운다는 사실이 얼마나 영광이냐

하늘나라의 사랑의 정자의 씨를 일족, 일국의 궁전 속에 보관할 수 있는 책임을 못 한 것이 한으로 남는 것을 알지어다! 결론은 간단해요. 알겠어요?「예.」

왕자 왕녀의 혈족을 품었으면 자기 재산이 아니에요. 자기 나라의 모든 것을 털어서라도 그의 행복과 그의 안위를 위해서는 희생하니, 충신?성인?성자 가정의 도리가 아니겠느냐! 그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에요. 알겠나?「예.」

그렇기 때문에 놀고 먹고 여편네가 벌어 댄 돈 가지고 좋아하고 살면 안 된다구요. 요즘은 여자들이 벌고 남자들이 아기를 키우고 사모님 놀음을 하지요? 뒤집어졌어요. 그것도 좋아요. 나중에 자기들이 낳은 아들딸, 3대의 아들딸을 그렇게 해서는 안 돼요. 바로잡아야 할 책임이 여자들에게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여자님네들, 아시겠어요? 예?「예.」

하늘나라의 사랑의 정자를 내가 받아서 키울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영광이냐 이거예요. 이제부터 못 했으면 회개를 하고, 그 자리, 집 옆에서 붙어살던, 뒤집어 살던 것을 바로잡아 가지고 뒤집어 놓음으로 말미암아 바로 낳게 해서 어머니의 자식이 되면, 충신의 도리, ―반대예요.― 성인의 도리, 성자의 도리, 성자의 가정의 왕의 사모님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기준 앞에 깨끗이 정리하고…. 그것은 어디든지 통해요. 개인 왕권시대, 하늘나라의 개인 왕권시대, 가정 왕권시대, 종족 왕권시대… 하늘땅, 천주 저나라 어디든지 쭉 통하기 때문에, 그런 가정은 어디 막힘 없이 하늘의 보좌에 가서 아버지 어머니를 모셔야 되겠다고 하고, 또 춘하추동 드리는 모든 전부는 받아 주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가정이 타락한 인간이 바라는 최고의 소원이요, 이상이 아니겠느냐! 그 혈족들은 영원히 자리잡은 다음에 망하지 않아요. 해방 천국의 직할 민족으로서 영원히 역사의 표적이 되어 가지고 억조창생에 영광의 등불과 같이 살아갈 것이다! 그런 것은 누구나 다 욕망 가운데 바라는 거지요? 그래요.

절대신앙 절대사랑, 이것은 보이지 않는 컨셉이에요. 절대신앙과 절대사랑의 보이지 않는 실체권을 내가 투입해 가지고, 절대투입함으로 말미암아 내 모든 오관을 넘고 전체를 넘어 가지고 나면서부터 이것을 위해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더 큰 것이 더 투입하겠다고 이래 가지고 전체 투입해 가지고 일족 자체가 투입해서, 일족 자체가 돌아섰기 때문에 그 환경을 돌아서 메워야 나라가 연결되는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 책임을 못 하면 돌아갈 길이 없어

종족적 메시아 책임을 못 하게 되면 돌아갈 길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 텐데, 종족적 메시아 책임을 한 통일교회 가정이, 그 원칙에 부합될 수 있는 가정이 어느 가정이냐? 몸과 마음도 하나 안 되어 있지요?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된 그 도적놈의 새끼가 뭐예요?

‘장길산’ 영화(드라마) 봤어요? 금강산 묘향산 치악산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뜻을 이루기 위해서 그러다가 나중에는 다 폭삭 가라지잖아요? 그래도 그들이 신앙이 좋아요. 장길산은 억천만세 없어지지 않는다구요. 불의의 나라가 생겨날 때는 장길산은 언제나 부활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선군의 왕의 이름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아요. 장길산 몇 배의 부활적 권위를 가지고 하늘땅을 커버하고 남을 수 있는 시대를 소유할 것이다! 아멘!「아멘!」

천년 이후의 통일교회를 염려할 수 있는 조상, 만년 후를 염려할 수 있는 조상이 세상 현세에 원리원칙의 가르치는 것을 탈선해 가지고 다른 데로 갈 수가 있어요? 여러분이 축복한 손, 축복한 자는 그럴 수 없어요. 아들딸 다 축복하라고 했지요? 알겠나?「예.」

하나님의 흠 없는 정자 여행을 할 수 있는 아내가, 해와가 아담의 몸을 가지고 타락하지 않고 그다음에 손자의 집까지 전해 가지고 그 손자의 며느리까지도 해 가지고 거기 자궁에 머무를 수 있는 이 간격의 하나님의 고통을 누가 메워 줄 것이냐?

그것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은 하나님이 원치 않는 것까지도, 그 10배 100배도 그걸 내가 해야 되겠다는 마음을 가지니 세 고개 넘어가지도 않아서 하나님이 모시러 오고 사탄도 모시러 오더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두 분이 ‘당신이 가는 길을 보호하겠습니다.’ 그래요. 거기서부터 천국이념이 시작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꿈같은 얘기지. 여러분은 몰라요, 암만 그래야. 그 세계에 가면 자연히 알지.

이제부터 그러한 어머니, 그러한 아내, 역사적인 궁전을 지어 놓고 그것을 기다리는 하나님의 아들딸, 왕자 왕녀의 가정, 성인 현철의 주인 될 수 있는 가정이 생겨났기 때문에 거기서 상속을 받아야 돼요. 이것이 안 되면 몇천년 몇만년 가정을 거느린 그 떨래(떨거지)를 어떻게 참고 넘겠느냐 이거예요. 아담 해와는 복도 많았지. 임자네들은 몇십 배의 무서운 화가 기다린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게 거짓말일 것 같아요, 사실일 것 같아요?「사실입니다.」조상들을 시키더라도 내가 책임 안 져요. 참부모?참스승?참왕이 책임 안 져요. 참부모의 자리를 대신하고, 참스승…. 다 그렇잖아요? 한국에서 가르쳐 줄 데 없지요?

윤정로도 자랑을 더러 하지 않았어? 천하가 우리 말씀을 반대하는 사람 한 사람 없이 끝나서는 자기에게 와서 악수라도 하고 싶고 만나고 싶어 한다고 말이야. 그렇게 되는 거야. 그거 윤정로가 잘나서 그런가? 아니야. 이 우주가 잘나서 그래, 우주가, 자연이.

하늘땅이 잘나고 여기에 있는 만물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 서 있기 때문에, 그 본래의 약속 기준의 완비된 법칙이 위대하기 때문에 그 법칙을 따라 천년만년, 선생님이 없더라도 선생님이 가르친 그 자리를 가지면 천년 후에도 그 자리, 만년 후에도 그 자리니 영영 태평성대의 왕권시대가 아니겠느냐! 아멘이에요, 이게. 그런 자리에서 비로소 한숨을 내쉬고 다리를 펴고 잠을 잘 수 있어요.

부모 중의 부모, 스승 중의 스승, 왕 중 왕인 참부모

나는 지금까지 눕게 될 때에 하늘을 보고 누워 본 적이 없어요, 잠들기 전에. 옆 아니면 왼편을 보고 한숨을 품고 잘 때에 누운 대로 자요. 일어날 때도 그래요. 지금도 그래요. 그러니까 우리 어머니는 왜 한쪽으로만 눕느냐고 그래요. 습관이 됐어요.

그러면 몇 년 하늘을 향해서 여러분이 자유를 가지고 이불에 들어가서 잘 수 있게끔 될 수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자겠느냐? 이제는 늙어 죽을 때까지 이렇게 살다가 간다고 보는 거예요. 그러나 선생님의 직계 아들딸, 여러분은 그래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해요. 그런 사연을 얘기 안 해요. 안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안 가르쳐 줬으니, 저나라에 가서도 고개를 안 가르쳐 줬으니 쉽게 갈 수 있게 내가 다리를 다 준비할 것이다 하고 그럴 것도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 고마운 분이지. 부모 중의 부모요, 스승 중의 스승이요, 왕 중의 왕이라는 거예요. 그런 마음자세를 갖추어 가지고 이제 모셔야 할 때가 오는 거예요.

오늘이 11월 21일이에요. 11월 21일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10월 달을 중심삼고 보면 소생?장성수를 여기서 해결 지어야 돼요. 그래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완성시대는 이미 소생의 봄 준비를 해야 되는 거예요. 이것 가르치면 가을 절기에서 겨울 절기, 봄에 씨를 내려서 뿌릴 수 있겠기 때문에 가르쳐 주는 것을 알고, 정성을 들여 가지고 하늘의 정자….

정자에서 부활시키라고 했지요? 복중에서 난자하고 합한 다음에 무슨 식을 해 주라고 그랬나? 중생식!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그다음에 뭐예요?「부활식!」부활식, 그다음에 뭐예요?「영생식입니다.」정자, 복중에 들어가 아기가 잉태 안 되면 정자에서부터 주인을 찾아 줘야 돼요. 하나님 정자를 대신한 정자를 가진 남자가 됐어요? 아담 대신, 손자 대신, 증손자 대신 그냥 그대로 천년 역사를 넘어 가지고 씨에 흠이 없고 병이 나지 않은 이런 정자를 지니고 있는 여러분 자체가 됐느냐고 묻잖아요?

선생님이 이런 것을 생각할 때에 함부로 바람피울 수 없어요. 수많은 여자들이 달라붙고 죽겠다 살겠다 하더라도. 축복받은 이후에는 있을 수 없어요. 그전에는 결혼 안 했으니까 뭐 짝사랑도 할 수 있고 다 하지만 말이에요, 축복받은 그 뒤에는…. 나이 어린 어머니 아니에요? 열 일곱 살 난 어머니예요. 40세 난, 노총각도 아니고 이혼한 그런 남자가 열 일곱 살 여자를 데려다가 결혼하겠다는 것이 도적놈이지. 나 그것 못 하는 거예요. 혼자도 넉넉히 살지. 지금도 그래요.

그것을 알고, 선생님이 그런 전통의 근원을 뿌리박고 이 땅 위에 출전해 가지고 이마만큼 그 뿌리를 박은 데에 열매를 맺힐 수 있는 시대가 왔기 때문에, 여러분 열매 될 수 있는 것이 있더라도 하게 되면 내가 접붙여 주겠다 이거예요.

부모님의 아들딸을 모실 수 있는 환경이 됐다

그래, 선생님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모실 수 있는 환경이 될 때가 왔어요. 알겠어요? 접붙여 주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될 수 있는 것, 여러분이 2세 국가의 핏줄이 다른데 어디에 접붙이겠어요? 선생님이 직접 접 못 붙여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접붙여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 아들딸이 없거든 찾아와 가지고 왕권을 대신 세워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어디에 가서. 그러기 위해서는 바람을 피워서라도 그 핏줄이 끊어지지 않기를 바라서 왕궁에는 많은 여자들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때까지 그 고비를 피해서 왕권의 혈족을 이어 놓기 위해서 그런 놀음이 있었다는 거예요. 그 핏줄이 문제예요. 색깔이 문제가 아니에요. 흑인 백인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래, ‘우리 종조부 윤국 할아버지가 객지 생활로 혼자 살면서 누구 아기라도 낳았다는 소문이 있으면 찾아다가 내가 잘 길러 줄 것인데….’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 할아버지의 아들이 하나 있어요, 북한에 있지만. 그를 내가 될 수 있으면 지원하게 해야 돼요, 조카 될 수 있는 사람들하고. 그런 놀음까지 하고 있지만, 여러분이 선생님에 대한 직접적인 가인 아벨이 참감람나무에 전체를 접붙이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야 못 하겠어요? 가지가 아니에요. 뿌리를 잘라 버려서 접붙이면 무슨 짓이야 못 하느냐 이거예요. 거기에 주저하는 무엇이 있으면 그건 여지없이 날아가 버려요. 태풍이 불면 날아가는 거예요. 홍수가 나면 찢겨져 나가는 거예요.

그런데 상처 안 받을 수 있는 확고부동한 주인의 자리에 정자의 왕 터를 대신 맡겨 가지고 자기 일족 앞에 옮겨서 보유해라 하는 충고와 권고의 말로서 오늘 시간을 많이 보내면서 말씀했다는 것을, 이 11월 21일을 잊지 말라 이거예요. 이게 10수를 중심삼고 11월 20일 21수의 소생을 중심삼은 21일 중심삼고 석 달을 중심삼고 넘어갈 때가 왔기 때문에….

이번에 열두 국가 원수급 사람을 반드시 데려와라

이번에 미국에 가서 대회, 13일로 정했지?「예.」소생 장성, 세 번째예요. 왜? 13일을 중심삼고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해 준 날이에요, 새해에 있어서. 4년을 지내고 5년의 새 출발이에요. 단계를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이번에 갈 때에 될 수 있으면 열두 사람의 입적 축복을 받는 사람들을…. 알겠나?「예.」

원래는 자기들이 수백만 달러씩 예금하고 와야 할 것인데, 도리어 우리가 예물도 준다든가 해서라도…. 일등표가 문제가 아니에요. 알겠어요? 오겠다는 사람은 특권적으로, 우리 비행기를 보내 줘도 괜찮아요. 우리 비행기 많잖아요? 알겠어요? 아프리카 어디든지…. 우리 글로벌 익스프레스 같은 비행기가 세 대씩이나 있는데 말이에요, 그게 열두 명씩 태우면 얼마예요? 36명 얼마든지 탈 수 있는 것인데, 그것 활용해도 좋아요. 알겠어? 주동문에게 그렇게 전달해.「예. (곽정환)」틀림없이 그래야 되겠다고 말이야.

이제는 중국하고 소련하고 김정일을 될 수 있으면…. 박상권에게 그것 얘기하라구. 알겠나?「예.」선생님이 헬리콥터라든가 비행기를 내 가지고 중국 대표하고 김정일하고 소련, 세 사람을 특별 비행기를 내 가지고 선생님이 운전시키는 안전 무사고 조종사로 해 가지고 미국의 이런 잔칫날에 귀객으로서 초청하려고 하는데 어떠냐고 말이에요, 부탁해요.「예.」

워싱턴에 우리 좋은 호텔도 있지? 그 호텔이 좋은 호텔이라구요, 쉐라톤 호텔. 우리는 방이 비면 귀빈 아니라 무슨 대접하고 남을 수 있는 방이 수두룩해요. 워싱턴에 통일교회 기반이 대단한 거라구요. 여러분은 모르지요? 그걸 보면 ‘아이코, 워싱턴의 주인이 되어 가누만!’ 할 거예요. 알겠나, 곽정환?「예.」지금 연락하라구.

그러기 위해서는 여기 영어 잘하는 사람이 있으면 몇 사람 보내 가지고, 일본 사람도 좋으니 그래 가지고 교섭해서 세계에 나가 있는 10명씩의 일본 선교사 앞에…. 일본 선교사 철수 얘기를 하고 야단해 보라구요. ‘누가 철수 얘기를 해? 하늘나라,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조국광복을 하지도 않고 돌아올래? 선교사가 나라를 확장시켜야 할 책임이 있는데, 너희들이 가서 하늘나라 확장한 무엇이 있느냐? 없지.’

효자 충신이 돼야 할 책임이 남아 있음을 알라

이 남자는 어떤 남자야? 어디서 왔어?「강남교회에 나가고 있습니다.」어디에 다녔어? 기성교회 다녔어?「아닙니다.」그럼, 어디? 종교는 뭘 믿었어?「1956년도에 나왔습니다.」누가? 1956년도에 나왔으면 내가 모르지 않고, 처음 보는 얼굴인데?「조정기 권사님 아들입니다.」응, 대구?「아닙니다.」「신설동의 조정기….」열심히 선생님에게 헌금하던 그 마나님의 아들이구나!「아닙니다. 전도 활동을 많이 한….」그래? 그랬으면 자기가 전도 많이 한 어머니한테 관심이 있었나? 1956년이면 지금 몇 살이야?「지금 쉰 여덟입니다.」1956년에 나왔으면 세상에…. (웃음) 그래, 전도는 얼마나 했나?「별로 못 했습니다.」똥 싸 뭉갰구만. (웃음) 그게 수치야. 36가정, 120가정 안에 들어가고 그럴 텐데. 알겠나?「예.」

여자들이, 자기 여자가 하나님의 딸이고 자기는 하나님의 아들이고, 참부모에게 직결돼 3대도 못 넘어갔어요. 2대권 내에 3대 혈족을 연결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하니까 하나님의 정자 여행지 앞에 연결된 지금 시대에 있어서 하늘의 보좌,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돼요. 지금까지 한국 나라면 한국 나라에 있는 남편은, 아기를 배서 낳아 가지고 아기를 기르는 어머니와 그 아기의 모든 것을 준비해 줘야 돼요.

가정의 효자는 그래야 되고, 나라의 충신은 효자를 길러다가 성인 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게끔 길러 나가야 되는 거예요. 그런 이중적 책임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여러분의 아들딸만 사랑하지, 앞으로 세계에 있어서 선생님의 자라나는 아들딸이 해야 할 그 기반은 다 잊어버리고 있어요.

보라구요. 36가정들이 선생님에 대해 생각할 때는 뭘 생각하느냐? 세 아들딸이 있으면 세 아들딸의 상대, 자기 며느리가 되고 사위가 될 수 있는 사람은 선생님의 아들하고 선생님의 딸이다, 자기 혼자 우리 가정은 선생님의 누구하고 결혼한다고, 선생님은 얘기도 안 했는데 ‘네 상대는 누구다.’ 하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세상에 그런 불경죄가 어디 있어? 그걸 완전히 뒤집어 박았어요.

그거 어긋나게 하면 그 결과가 좋지 않아요. 반드시 손해 봐요. 파탄이 벌어져요. 그걸 세밀히 얘기하면 원리 골수까지도 얘기하고 그래야 되는데, 걸릴 사람이 참 많지. 원리를 아는 대표자는 선생님밖에 없지요? 메시아가 아무 때나 오지 않아요. 참부모의 역사를 낱낱이 알아 가지고 그걸 정리하고도 남을 수 있는 이런 실력을 갖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 가지고 싸워 가지고 지금 여기까지 나오는 거예요.

주류 전통을 알기 때문에 이 자리에까지 나올 수 있었다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 이것은 가인세계예요. 하나님도 그렇잖아요? 아브라함이 데라의 맏아들이에요, 둘째 아들이에요?「맏아들입니다.」맏아들이에요. 맏아들을 빼앗아 왔다구요. 그걸 집시로부터 길러 가지고 아브라함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아브라함도 얼마나 단련하고, 이삭이 얼마나 고생했어요? 이방 나라였지요? 야곱이 이방세계에서 생활했지요? 자기 고향에서 살지 못했어요, 3대가. 왜 하나님이 잊을 수 없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 되어야 하느냐? 3시대가 핍박받은 역사의 배경을 같이 갖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 요셉의 아들이 뭐예요? 에브라임하고 므낫세를 야곱이 축복을 하면서 이 시대에는 바꿔쳐야 된다 이거예요. 요셉은 그것을 보고 ‘아버지, 손 바뀌었습니다.’ 하니까 ‘아니야. 나 하는 대로 해.’ 하고 축복한 거예요. 그거 하늘이 다 코치해 나온 거예요. 그래, 창세기는 거기서 끝이에요.

그다음에 법궤를 중심삼은 이스라엘이 정착할 때까지,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까지 모세 5경은 그런 얘기예요. 느보산에서 요단강을 건너가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니까 하나님 앞에 애절하게 기도할 때에 하나님이 안 들어줬어요. 하나님은 약속한 대로 하기 때문에 못 들어간 거예요. 거기서 여호수아와 갈렙이 여리고 성을 정탐할 때에 다른 녀석들은 다 반대했지만, 광야에서 우리를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한 여호와 하나님이 살아 있으니 그 앞에 적이 어디 있느냐고 강조한 거예요. 그래서 열 지파는 다 흘러갔지만, 여호수아와 갈렙을 중심삼고 모세 5경에 여호수아의 이름이 나오는 거예요.

그래, 선지자 시대로 들어가고, 그다음에 열왕기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바빌론과 싸우던 열왕, 선지자와 열왕기의 싸움을 중심삼은 말라기 선지까지 중심삼고 4백년 전의 엘리야가 다시 온다고 한 거예요. 국가의 대표예요, 그렇게 싸운 것이. 그럴 수 있는 대표가 예수도 못 되고 세례 요한도 못 돼요. 두 사람 다 실패자예요. 나라를 찾지 못한 거라구요.

선생님이 그런 전통을, 주류 전통을 알기 때문에 여기까지 나온 거예요. 알겠나?「예.」아홉 시 3분 전이다! (웃음) 아까는 여덟 시 3분 지났다 했지만 말이에요. (웃음) 아홉 시는 안 됐어요. 그렇게 알고, 좋은 날에 여덟 시 해방의 시간으로 알고 아홉 시(9수)는 사탄이 출발하니까 3분 되기 전에 그만두고 빨리 밥 먹기 시작해서 도망가자! (웃음) (경배)

서울 동쪽 패들에게 내가 이런 얘기를 했구만. 진짜 동쪽에서 온 패들이에요?「예.」동쪽은 태양이 떠오르는 곳인데, 동쪽 패들이 있는 것을 알았다구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알았지요? 잘하겠나, 못하겠나?「잘하겠습니다.」잘하겠다면 눈 감고 손 드는데, 똑바로 눈 감고 손 들어 봐요, 알아들은 사람. 실천해야지. 내리라구요. 자! (박수) *

복의 터전을 확대시키자

(경배)「오늘은 서울 남부에서 왔습니다.」남부면 어떻게 되나? 영등포?「예. 영등포, 강서, 구로, 양천, 관악, 동작, 금천입니다.」그래? 남부. (≪천성경≫ ‘천일국 주인의 생활’ 편 ‘제4장 천일국 백성이 되는 길 1)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소망’부터 훈독)

통일교인들이 말씀을 잡아먹고 잊어버리고 살았다

『……이것을 보면 우리는 하나님의 소망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 개체 개체를 세우시어, 인간을 타락케 했던 원수 사탄을 분별하여 사탄이 주관하는 악의 역사를 종결시키려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러한 하나님의 소망을 이루어 드리고, 하늘 앞이나 만물 앞에 당당하게 나설 수 있고, 하나님 앞에 승리의 영광을 돌려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하나님께서 수고하여 오신 섭리의 목적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2-301, 1957.6.30)』

1957년이면 몇 년이에요? 50여 년 전 옛날 얘기인데, 그렇게 세밀히 다 얘기해 놨어요. 1957년이니까 몇 년 됐어요?「47년입니다.」47년! 통일교회 교인 중에 저런 말씀을 모르고 사는 사람도 있어요. 기가 막히지. 자, 그다음에 또.

『……그러면 하나님께서 오늘 이 땅을 대하시어 섭리하시는 최대의 희망은 무엇인가? 그것은 타락의 부모를 갖고 있는 인류를 다시 하나님 편에 세워 놓고 나는 그대들의 영원한 아버지요, 그대들은 나의 영원한 아들딸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날을 맞이하는 것이 타락한 인간들의 역사적인 소망이요, 천륜을 대하는 천적인 소망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깨달아야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됐으면 천국이 다 됐지? 이게 뭐예요? 지금까지 상태들이 뭐예요? 저 말씀이 죽지 않아요. 영원히 죽지 않을 말씀들이에요. 그 앞에 자기 자체를 거울과 같이 비춰 볼 때 그 꼴이 어떻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눈을 떴다 감았다 할 수 없고, 숨도 쉴 수 없고, 오관이 움직일 수 없는 그 부끄러운 자체를 어떻게 나타내겠느냐 이거예요. 또 그 자체 몸뚱이에 일일생활의 누더기 보따리를 쓰고 걸머지고 돌아다니는 거예요. 그 자체를 볼 때 하나님이 얼마나 기가 막혀요? 자기 자체가 얼마나 비참하다는 것을 모르고 살고 있는, 뭐 같은 사람들이에요? 구더기는 자기 목적을 위해서 먹을 것을 찾아 먹지만, 인간이 자기 목적을 위해서 무엇을 먹고 살고 어떻게 사는 거예요? 구더기 새끼만도 못한 자리에 섰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저 말씀을 다 잡아먹고 잊어버리고 산 거예요. 그 뒤에서 말씀을 세워 가지고 소망의 안경과 같이 바라보고 있는 인간 대한 저주의 마음이 얼마나 복받쳤겠으며, 우리 인간이 사는 모습을 하루라도 보고 싶을 수 있는 생활이 있었겠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선생님의 꼴은 또 뭐예요, 이 땅에 와 가지고?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천대를 해도 말씀의 주인을 얼마나 천대했고, 말씀과 말씀의 주인, 그 소망의 뜻을 밟아 치우고 이러면서 먹고살겠다는 이 나라가 끝장이 어떻게 되겠느냐 이거예요. 망해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붙들지 않으면. 자!

반성하면서 비교하면서 훈독 말씀을 들어라

『……여러분은 진정 마음으로 하나님 대신 믿을 수 있는 하나의 친구를 가져야 됩니다. 나아가 하나님 대신 믿을 수 있는 하나의 형제, 부모, 부부를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 가정을 넘어 사회?국가?세계적인 무대로까지 뻗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바라신 소망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말씀들을 할 때는 선생님이 삼십 전 연령대예요. 그때 천 명 만 명이 있었으면 선생님이 발랄한 청춘시대를 잃어버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다 잃어버렸어요. 다 유린했다는 거예요. 여기에 젊은 놈들이 있구만. 지금 20대 30대, 얼마예요? 3대를 거쳐 나오면서 그런 말을 각성 못 시킨 대한민국 민족이 그 죄를 어떻게 벗을 거예요?

저것이 망상적인 말이 아니에요. 저 말씀을 찾아 가지고 이긴 산 생활의 표적이 될 수 있는 말씀인데, 그것을 묻어 버리고 천대하고 말씀 뒤에 있는 선생님을 종과 같이 부려먹고 구더기새끼처럼 뜯어먹던 이런 패들을 버리지 못하는 하나님의 사정, 그것을 붙들고 지금까지 그 시대를 바라본 선생님의 처량한 생애도 비참하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남부 녀석들, 봄이 오면 남쪽 나라에서 제비가 날아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기쁜 소식, 무슨 뭐 제비 다리를 꺾어 놓아도 남쪽 나라에 갔던 손님이 와야 되잖아요? 흥부 놀부도 다 그런 뜻이 있잖아요?

역사적인 모든 것, 민족이 자랑할 수 있는 동요라든가 그런 모든 노래 가운데도 그것을 사모하고 나갔는데, 민족을 지도하는 핵심요원들, 종교의 유교 자체도, 불교 자체도 다 허재비예요. 민족의 방향을 바꾸는, 전화시키는 쓸모 없는 요사스러운 무리들이었다는 거예요.

저런 말을 내가 생각하면 아주 화부터 나요. 모든 것을 밟아치우고 싶은 생각이 언제나 났다는 거예요. 지금까지도, 지금도 그래요. 자!

『……‘하나님의 이름으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참가정의 이름으로 세계는 해방될지어다!’ 할 때는 ‘아멘.’ 하게 되어 있습니다. 봄이 왔습니다. 눈이 아무리 강하고 얼음이 아무리 강하더라도 봄이 되었으니 다 녹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봄철에는 씨를 뿌려야 합니다. 사탄이 악의 씨를 뿌렸던 이상세계 끝까지, 미국 끝까지 씨를 뿌려라! 좋은 씨는 가정입니다. 사탄은 딱 하나 심었습니다. 그게 타락한 아담과 해와입니다. 이제 우리는 어디서나 그걸 갈고 닦아야 합니다, 새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 거기에서 모든 것을 재배할 수 있습니다. 그걸 이 미국 땅에서 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셨던 목적입니다.』

50년 전이나 지금이나 같은 내용의 말을 하고 있는 거예요. 되풀이해서 방향을 달리 하며 말할 뿐이지 내용은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의 마음이 그래요? 요사스러운 인간, 더욱이나 젊은 놈들, 바람 부는 대로 놀아나는 것들, 어디 가서 깨져 나갈 거예요? 무엇이, 누가 붙들어 줄 거예요? 어미 아비가, 나라의 주권자들이 붙들어 줘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자, 또!

『……2) 천일국은 본연의 고향

인간은 누군가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그 누군가의 자녀라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를 말합니다. 누군가의 형제가 되어야 합니다. 그 누군가의 형제라는 것은 하나님 가정의 형제입니다.』

천일국을 여러분이 만들었다 해야 할 텐데, 천일국하고 관계가 있어요? 그거 심각한 문제라구요. 그런 것을 반성하면서 비교하면서 들으라구요. 그래서 날짜를 발표하니까 졸던 사람은 눈이 떠지고 다 그럴 거예요. 정신이 썩지 않는 한, 본심이 살아 있는 한! 이게 뭐예요? 이게 뭐예요? 이게 뭐예요? 이 모습이 뭐예요? 선생님이 저런 내용을 가지고 세상을 후려갈겨 가지고 쓸어버릴 수 있는 자신을 가지고 나왔는데, 지금 이게 뭐예요? 자!

세포 자체가 놀라 통곡할 수 있는 비참한 자체를 발견해야

『……이렇게 볼 때 오늘날 축복가정들이 지금까지 살아 나온 모든 행동과 생활은 다 빵점입니다. 악마의 소굴 가운데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자체의 해방권을 맞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 옛날과 같은 습관성으로 아들딸을 품고 그대로 행복하기를 바라면 다 망하는 것입니다. (203-180, 1990.6.24)』

그때 말이 지금 다, 천국 문을 열 수 있는 문전에 하는 말이에요. 저것 하나만 이루더라도 다 이룬다구요. 일생 동안 선생님이 말을 얼마나 답보하면서 했어요? 그 주인이 누구예요? 그 말이 어디 갔어요?

여러분은 말을 찾을 수 없는 텅 빈 껍데기니 그 빈 껍데기가 어디 갈 거예요? 하늘나라하고 하나님 사랑하고 이상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부정할 수 없는 세포 자체가 놀라 통곡할 수 있는 비참한 자체를 발견해야 돼요. 그 실체 몇 억조의 세포를 가진 왕초가 꼴이 뭐냐 말이에요. 그거 부끄럽지. 알겠어요?「예.」자!

『……영계는 이 땅 위의 사랑의 대해가 연결된 세계로서, 그곳이 천상천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나라에서는 사랑의 체휼적 심정을 갖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심정은 자녀의 심정, 그다음에는 형제의 심정입니다. 형제는 확장이고, 부부는 통합입니다. 이렇게 합해 가지고 중앙을 점령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저때 20대, 저런 생각 했던 그 시대와 여러분이 20대 자체에 생각할 때하고 차이가 얼마나 있나? 그래 가지고 끄덕거리면서 세상에서 무슨 뭐 행복하기를 바라고, 세상의 이상을 바라고, 세상에서 꿈의 나라를 바라요? 그거 미친 것들이에요.

지금 태어난 아기들이 이런 것을 알았으면 복중에서 칼을 들고 나와서 어미 아비부터 찔러 버리는 거예요. 그런 분을 안고 있는 뿌리가 어미 아비요, 역사의 근원 된 타락한 세계라는 것을 생각할 때, 오늘날 우리 인간들이 하늘을 대해 생활하는 태도,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한 분인가를 알아야 돼요.

자기 가정의 부모가 마음에 맞지 않고, 처자가 마음에 맞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하나님 앞에 효자를 바라서 버릴 수 없는 하나님, 그 효자는 하늘땅 위에 선 효자를 말하는 거라구요. 그 차이가 얼마나 커요? 그 근심의 뿌리가 얼마나 크냐 하는 것을 생각할 때, 그런 사실을 알고 그 사실이 있다 생각할 때, 자기 모습이 어디 가서 앉아 가지고 뿌리를 내리고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사랑하고 살겠어요? 그 자체가 미친 수작이라는 거지. 훈독회는 그것을 각성시키는 거예요.

내가 기분이 나빠진다구요, 날짜를 들으면. 지금 한 말 같으면 눈 감고 들을 수 있지만, 세상에! 청춘시대를 내가 아는 사람이구요. 핍박하는 환경을 대할 때 얼마나 분하고 참지 못할 때 저런 말을 하고 그럴 수 있는 상대를 세상에서 소망하고 말씀했다는 거예요. 나보다도 하나님이 비참한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걸 누가 바로잡고 그 위에 집을 누가 지어 주겠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대한민국의 책임이요, 대한민국을 구하겠다는 통일교회 책임이라는 거예요. 여러분의 책임이에요.

그러니 땅을 보고, 하늘을 보고, 만물을 보고, 선생님이 사랑하고 싶었던 만물, 선생님이 사랑하던 하늘, 선생님이 사랑했던 땅, 자기는 어떤 모습을 보면서 참부모의 이름을 마음으로 찬양하고 있다는 시늉이라도 할 수 없는 신세가 아니었느냐 이거예요. 절절이 골수의 모든 세포까지 더럽혀 그림자 된 물든 것을 씻어 버려 가지고 어느 천년에 해방적인 자아 자체를 찾아 세울 것이냐? 하나님이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에요. 찾아 세워야 돼요. 알겠나?「예.」자, 또 읽어 봐라.

참부모가 무정란 전체에 유정란의 씨를 심어 줘야

『……천일국에서 주권과 나라와 백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작년의 하나님 왕권 즉위식은 주권복귀입니다. 그다음에 하나님 조국 정착대회는 땅 복귀요, 그다음엔 천일국 국민으로 입적하는 겁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카드를 가져야 백성이 되는 겁니다.』

카드(천일국 국민증) 다 갖고 있어요? 그 카드가 얼마나 무겁다는 것을 알아요? 그 상대가 돼야 돼요. 낮다면 지옥 밑창을 뚫고 나가고 높다면 하나님의 보좌에 올라가는 카드라는 거예요. 그 카드를 가지면 누구에게 가서 머리 숙일 수 없는 거예요. 모든 전부가 자연히 굴복하게 돼 있지. 그런 마음세계에서 여러분이 주인 자리에 선다는 거예요, 카드와 같이 된다면. 그렇게 안 돼 있지?

요즘에 카드를 계속해서 나눠 주나?「나눠 줍니다.」카드를 중심삼고 무슨 색, 무슨 색, 무슨 색? 맨 처음에 뭐이라고 했나?「학습증?교습증?선습증입니다.」선생까지 돼야 돼요. 진짜 그야말로 그 가정만 있어 가지고 ‘세계 가운데 대표로 와 있는 주인이다.’ 할 수 있는 의식을 가질 수 있게끔 교육해야 돼요.

요즘에는 세포 분석까지 해 가지고 나뭇가지면 수백 수천 세포가 달려 있는데, 여러분이 닭을 보게 되면 낳기 전에 알이 복중에서부터 생겨 있지요? 그거 알아요, 여자들? 닭을 잡아 보면 알지. 거기에 수놈의 정자를 바르지 않으면 생명이 없어요. 그건 무정란이에요. 지금까지 무정란 사람이에요. 무정란 사람이니 어디로 가겠나? 지옥에 가서 없어지면 좋겠는데, 영원히 지옥에 남아져 가지고 유정란 되겠다는 것이 있을 수 있어요? 축복이 그것을 접붙여 주는 거예요. 똥개새끼들 앞에, 오시는 참부모가 무정란 전체에 유정란의 씨를 심어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재림주를 만나게 되면 자기 몸뚱이가 자동적으로 끌려간다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안다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가 여자들을 유혹한다는 소문난 거예요. 문 총재는 할머니 도적놈, 어머니 도적놈, 자기 여편네 도적놈, 자기 딸, 맏딸 작은 딸, 여자 도적놈이라고 해 가지고 핍박한 거라구요.

여자들을 찾아오면 사탄세계 천사장 자체가 되는 거예요. 세계가 그런 자리예요. 전세계 여자를 하늘이…. 해와를 넘겨줬기 때문에 전체 뿌리로부터 몇천년 된 여자가 돌감람나무 됐어요. 돌감람나무 앞에 무엇을 붙이느냐 하면 돌감람나무 남자를 붙이는 것이 아니에요. 참감람나무 순을 갖다가 짝짜꿍해 주는 거예요. 합덕! 마음적, 본심적 합덕이 벌어져야 돼요. 그래서 몸뚱이까지 그 마음을 닮은 몸뚱이가 돼야 돼요.

그러니 참부모 절대권이 아니고는 그럴 수 있는 존재는 영원히 없기 때문에 저나라에 가서 또 치료할 수 있는 입장에 선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저나라에 가서 해야 할 프로그램을 이미 다 갖고 있는 거예요. 가면 순식간에 혁명해 버려요. 지옥의 문을 닫아 버려요. 그렇잖아요?

완성한 참부모가 왔는데 ‘참부모, 하나님, 우리를 구해 주소서! 당신은 참부모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우리가 기다린 분이 아닙니까?’ 할 때 그 말을 듣고 싶겠나, 참부모가? 없어요. 꿈같은 환경이 벌어진 그 자체는 구름같이 날려 버리고 불어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축복받은 아들딸을 데리고 가서 천국 문 앞에 있어 가지고 문 열어 주기를 바랄 텐데, 다 끝났는데 어떻게 할 거예요? 몇십 대, 몇천 대 손자가 있어 가지고 ‘저놈의 할미, 저놈의 할아비, 자기 친구들은 천국에 갔는데 이 꼴을 만든 것이 뭐냐?’ 하는 거예요. 할아버지 얼굴을 보고 수십 대 자손들이 가만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조상들이 탕감해 줘야 돼요. 백 사람, 천 사람이 한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높은 자리의 공이 있던 사람이 내려와 가지고 그를 희생적인 입장에서 세워 주지 않으면 구할 수 없어요. 타락한 세계는 후손을 통해서 복귀됐지만 천상세계 가정이 막히게 된다면 조상들이 거름이 되어서 천국 문을 어떻게 넘겨 놓느냐 이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귀하기 위해서는 피를 바른 문설주를 넘어서야 돼요. 제물적 희생의 대가, 피로 탕감해서 깨끗이 씻고 나서야 할 텐데, 핏자국이 남아 있으니 천년만년 기다려야 돼요. 선생님이 그 책임을 안 져요. 선생님이 책임져 줄 수 없어요. 통일교회 간판 붙일 적부터 바른말을 했어요. 누구 말을 갖다가, 어느 설교집에서, 학교에서, 콘사이스에서 찾아 가지고 얘기한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처음부터 이야기한 말이라구요. 그게 위대한 거예요.

하늘 편 축복받은 가정을 통해서 가정을 접붙여야

여기서 육십 이전의 사람들은, 선생님이 말씀할 때 태어난 사람들은 구원받아야 할 사람들이에요. 그렇잖아요? 때를 보면. 그 부모들이 연결시켰으면 천국에 갈 텐데, 지옥에 거꾸로 꽂혀 있으니 그런 무리들을 부모 대신 선생님이 책임지겠다고 생각해요. 천일국 12년까지예요.

1992년서부터 가정적 기준의 천일국 12년까지 가정 3대가 다 걸려 있어요. 그거 왜 걸리게 했느냐 이거예요. 사탄세계 서자권이 가정을 갖고 사니 그 서자권을 비교시키기 위해서예요. 60년간 비교해 가지고, 반대하는 어미, 반대하는 할아버지 할머니, 반대하는 나라 가정들 전체 앞에 통일교회 축복가정을 놔 놓고 비교해 가지고 반대받던 여편네 아들딸들이 반대한 너희들 아들딸보다도 낫다는 거예요.

천 가정, 만 가정이라도 바꿀 수 없는 가정인 것을 알기 때문에 교육시켜 가지고, 타락을 가정이 해 가지고 가정에서 떨어져 나갔으니 하늘 편 축복받은 가정을 통해서 가정을 접붙이려 하는 거예요. 형님 동생의 가인 아벨, 두 갈래의 가인 아벨로 갈라져 있으니 아벨가정 된 가정을 세워 가지고 60년간을 탕감해 가지고 본받아 가지고 동생이면 동생, 만년 동생, 쫓겨났던 동생의 뒤를 따라오라고 가정적 구도의 하나의 표적으로서 축복가정이 살림살이를 같이했다는 거예요.

본래 나라 위에서 사랑을 하게 돼 있어요. 세계 위에서 부부가 사랑하게 돼 있지, 이게 뭐예요? 나라도 못 찾았는데. 그래서 돌감람나무 앞에 참감람나무 가정을 이뤄 나가는 거예요. 여러분도 가정이 완성 안 됐다구요.

선생님이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시에 축복해 가지고, 강제로라도 축복해 가지고 3대를 자기들이 구해 줘야 돼요. 그래서 거꾸로 사위기대를 이루어 가지고 네 가정 형제를 데리고 천국에 들어가는 놀음을 해야 할 것이 끝날에 여러분이 할 책임이에요. 지금 해야 할 책임이라구요. 똑똑히 알겠나?「예.」이것까지 밝혀 주는 거라구요.

영계에 가서 그 자리에 설 때는 선생님이 ‘너희들 잘 기다렸다. 너희들을 구해 주기 위해서 나도 기다렸다.’ 하겠나? 아니에요. 선생님은 문을 닫아 버려요. 때워 버리면 날아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구해 줄 수 없잖아요? 여러분이 그러면 조상들 가운데 통일교회를 믿고 천국에 갔던 사람들까지도 희생시키는 그런 신세를 져야 하는 거예요. 물이 흘러 내려와서 채워 줘야 할 텐데, 윗물은 없어지고 여러분을 채워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조상을 동원해서 여러분을 때려잡는, 없게 데려가야 할 때 온다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 말이 맞나 안 맞나 분석해 보라구요. 무서운 때가 오는 거예요. 선생님이 확실히 경계선을 긋고 가야 돼요.

청산은 참부모만이 할 수 있어

그래서 몽골반점 동족까지! 그것이 가인이에요. 가인이 아벨을 죽였지? 그다음에 노아시대에 셈 족속이에요. 셈, 함, 야벳이 하나 못 되었으니 가인 전통역사의 장자권이 남아져 나온 거예요. 그러면서 동생을 때려죽이는 거예요. 국가가 형이고 종교가 동생인데, 국가가 종교 믿는 사람을 지금까지 핍박해 나오지?

그게 원수예요. 나라가 원수예요. 8대 정권이 문 총재를 반대했지? 지금은 환영하나? 거기에 북한의 괴물 같은 김일성이 선생님의 형님과 같은 자리에 서 있어요. 8년 먼저 났다구요, 지금은 영계에 가 버렸지만. 가 버렸어요. 그걸 치리 못 해요. 1대 2대, 김정일은 아버지보다 더, 아니에요. 욕심을 품는 그 비례에 의해서 자꾸 무너져 나간다구요. 홍수에 잠겨 나가요.

문 총재가 줄을 매 놔 가지고 북한에 대해서 해 가지고 평화자동차가 뭐예요? 자동차는 스스로 움직이는 차를 말해요. 평화스런 자리에서 북한 자체가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그런 차가 있는데 차를 안 타려고 해요. 어떻게 하든지 문 총재를 이용해 가지고 어깨를 밟고 담 넘어가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공산주의의, 사탄의 전략적인 결론인 것을 알아야 돼요. 내가 잘 아는 사람이에요.

사탄은 둘이 같이 못 넘어가요. 왜? 천사장이 혼자니까. 그러나 아담의 아들딸은 둘이 아니라 열 둘까지도 같이 넘어갈 수 있어요. 통일교회 식구들은 죽을 자리에서 열 둘 전체가 한꺼번에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전체가 한꺼번에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논리가 타당하다는 거예요.

여자(女) 셋을 합하면 무슨 자예요?「‘간사할 간(姦)’ 자입니다.」통일교회 여자들은 120명까지도 싸우지 않고 한집에서 천년만년 그리워서 매일같이 안 만나면 찾아가서 만나고 싶다 할 수 있는 여자들로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사탄세계의 궁전에는 많은 여자가 있었어요. 끝날에 돌아설 때는 예수님이 오게 된다면 여자 왕이 한국으로 말하게 된다면 중전마마고 궁전에 있는 여자들은 중전마마의 동생이라는 거예요. 데리고 살고 서로 싸움하게 안 돼 있어요.

백제 나라가 3천 궁녀? 백제가 뭐예요? 무슨 ‘백’ 자예요? ‘흰 백(白)’ 자예요, ‘일백 백(百)’ 자예요?「‘일백 백’ 자입니다.」‘건널 제(濟)’ 자지?「예.」몽땅 건너간다 그 말이에요, 왕국권으로.

오시는 재림주님의 통일교회를 보게 된다면 어머니 중심삼고 동생 될 수 있는 사람들을 모아 놨는데 과부, 화냥년, 사창굴의 왕초, 별의별 것이 동생의 자리에 들어와 있어요. 그걸 어떻게 왕가의 핏줄에 옮길 수 있어요?

그러니 탕감이 필요해요. 탕감혁명, 알겠나?「예.」그 경계에서 지금 탕감혁명을 말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양심혁명, 몸 마음이 하나돼라. 안 되는 것은 사탄의 뿌리와 가지가 있기 때문인데, 그것을 청산하는 것은 아무도 못 해요. 하나님도 못 하고, 사탄도 못 해요. 참부모만이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성인과 살인마를 한자리에서 축복해 준 거라구요. 그게 거짓말인 줄 알아요?

8단계를 돌아 가지고 올라가야

역사는 대변혁이 벌어졌어요. 혁명이 벌어진 거예요. 꼭대기가 한 바퀴 돌아서 아래로 가 가지고 바른쪽으로 돌아서 왼쪽을 넘어서 가지고 돌고 돌면 자꾸 커지게 되어 있기 때문에. 알겠어요? 사탄세계는 돌면 돌수록 작아졌지만, 이건 돌면 돌수록 중앙에 와 가지고 커지는 거예요. 자꾸 자꾸 크는 거예요. 소문내면 낼수록 커지는 거예요. 소문내고 싶어요, 안 내고 싶어요?「내고 싶습니다.」내고 싶어요, 안 내고 싶어요?「내고 싶습니다!」

밥이 문제 아니에요. 옷이 문제 아니에요. 여자들이 젖 뚜껑, 생식기 뚜껑만 하더라도 수치를 무릅쓰고 선전해야 돼요. 여자 군대가 있어 가지고 천사장 사탄이 꿰어 잡아 가지고 죽일 수 없어요. 그게 지금까지 살던 남편이고, 지금까지 살던 남자들이에요.

그러니까 여자가 본래 남편을 쫓아낸 것이 에덴에서 쫓아냈어요. 하나님을 쫓아내지 않았어요? 그다음에 참부모를 쫓아내 버렸지? 그 여자들이 가정을 가지고 악한 새끼 씨들을 조상으로부터 이어 나온 거예요. 지금도 그 새끼를 달고 있으니 그걸 죽여 버릴 수 있어요? 자기 부모가 죽이면 괜찮아요. 조상이 죽이면 괜찮아요. 조상을 동원할 수 없어요. 천사 새끼가 되었으니 천사를 동원할 수 없어요.

이것을 청산하기 위해서는 참부모, 하나님의 조상을 동원해야만 정리되는 거예요. 또 정리 당하더라도 정리 당하는 자체가 항의할 도리가 없어요. ‘으레 그래야 됩니다.’ 해야 돼요. 사탄은 한 면의 꼭대기 위에서 그걸 잊어버리지 않고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꼭대기를 밟고 지옥으로 완전히 그 일족을 처넣을 때가 올 텐데, 하나님이 사랑으로 처넣는 것이 아니라 접붙여 주는 거예요.

순식간에 유엔과 미국이 하나되고 선생님과 하나된다면 세계 하늘땅의 수천억을 3일 이내에 축복해 줄 수 있어요. 그럴 수 있는 주인의 자리가 뭐예요? 가정들의 축복 길까지도 내가 닦아 줘 가지고 축복해 줬는데, 이 쌍것들, 똥개새끼들, 그냥 그대로…. 보자기를 뒤집어 보니까 선생님의 생명의 씨, 어머니 생명의 씨, 정자 난자를 아직까지 생산하지 못한 뱃속에서 죽은 아기와 같이 뭐라고 할까, 혼수상태에 있는 아기와 마찬가지 돼 있더라 이거예요.

요즘처럼 그것을 한꺼번에 낙태해 버렸으면 얼마나 좋겠나? 낙태해 버릴 수 없어요. 그러면 하나님 자체도 따라서 없어져야 된다구요. 그런 엄청난 내용, 그것이 선생님이 지어서 하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그렇게 아니할 수 없는 결과예요. 어디 그거 안 됐다는 이야기를 해 보라구요. 못 한다고 이야기를 해 보라구요. 이야기할 도리가 있어요?

하얗게 돼야 할 텐데 빨강이가 되어 있는데 갑자기 하얗게 될 수 있어요? 한 바퀴 돌아야 돼요. 한 바퀴 돌아 가지고 8단계를 넘어 가지고 8단계 올라간 것만큼 눕혀 가지고 올라가고 눕혀 가지고 올라가는 거예요. 이것이 8단계를 돌아 가지고 올라가야 할 텐데 한꺼번에 8단계를 넘어설 수 있어요?

오늘날 진화론이라는 것, 아이쿠! 아메바도 수놈 암놈이 있어서 새끼를 낳는데, 그 수놈 암놈 사랑의 길을 넘어서지 않고 더 높을 수 있는 존재가 나올 수 있어요? 수천 단계가 연결되어야 되는데, 사랑을 통해서 다 연결될 수 있는 거예요. 수천 단계를 넘어 가지고 발전해 나온 거예요.

종의 씨,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한테 제3자가 가입하는 것을 원해요? 어머니 대신 딴 여자, 또 아버지 대신 딴 남자를 원해요? 말해 보라구요. 원하나, 안 원하나?「안 원합니다.」

마찬가지예요. 아메바도 아메바 수놈 암놈이 있는데 거기에 제3의, 제4의 무슨 주체 대상이 와 붙을 수 없어요. 그런 원칙으로 하게 되면 이건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수천 단계의 사랑의 문, 딴 사랑의 문, 단계, 종의 구별이 절대적이라구요.

여기에 빨간 씨 맨 처음에 하나님이 만든 것이 억만년, 수억년 이상, 45억년, 지구성에 물건 생긴 것이 2억 5천만년 3억년이 지났는데, 3억년 전에 빨간 빛 된 것이 지금에 흰 꽃이 돼요? 빨간 거예요. 노랑은 노란 거예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감나무면 영원히 감나무예요.

선생님은 산 성인

그러니 순전히 사기꾼이에요. 문 총재가 나왔기 때문에 두고 보라구요. 깨끗이 정리하지. 뭐 지금 노동조합? 이놈의 자식들, 이게 생도적놈이에요. 타락한 천사장의 권위를 가지고 나라를 한꺼번에 차 버리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노동조합이 뭐예요? 도적놈 새끼가 왕권을 빼앗아 먹겠다는 거예요. 뭐, 부르주아? 뭐 자본주의? 마르크스가 말한 ‘자본론’이란 것은 왕창 거짓말이에요. 자동기계 세계를 부정하고 있어요. 지금도 그러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그것은 벌써 20세기도 못 넘어서 다 처리된 거예요. 여기에 노 서방도 그렇고 김정일도 그래요.

김정일은 내가 구해 주기를 바라고 있어요. 어려운 일만 있으면 손 벌리려고 하는 거예요. 내가 김정일을 만나면 ‘야, 정일아!’ 해야지, 무슨 뭐? 뭐이라고?「국방위원장입니다.」국방위원장? 밥 바리에 담은 국이 빵이에요. (웃음) 뭐 위원장? 위원장이 뭐예요? 위원장 이름은 갈지 않지만 위원장은 천번 만번 갈아지는 거예요. 자기 위원장 자체가 영원한 것이 아니에요. 그런 철학사상을 가지고 하나님을 부정할 수 없어요.

지금 문 총재 앞에 조총련이 완전히 녹아나고 있는 거예요. 50년 전에 한민족이 이 사상을 가졌으면 공산당이 오기 전에 공산당을 발길로 차 버릴 텐데, 공산당에게 채여 가지고 남한까지 갈라 떨어져 나가지 않았어요? 부산까지 굴러 떨어질 것인데, 나 때문에….

내가 부산 범일동에 있었어요. 하나밖에 없는 동이에요. 거기에 공동묘지를 밤낮 없이 지킨 거예요. 그랬기 때문에 밤낮 부산 바다를 바라본 거예요. 매일 아침에 일어나 가지고 뭐냐 하면, 군사물자 실어 오던 수송선을 헤는 거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그것이 불어지면 우리 편이 이기고 적어지면 후퇴하는 거예요. 그러고 살았어요.

부산 바다를 바라보면서 저와 같은 배들이 한국에 싸우기 위해서 자기 생명을 바치러 왔으니, 한국에 자기 생명과 나라를 걸어 가지고 금은보화를 한국 조국 땅에 실어 오는 것을, 반대의 것을 꿈으로 그리면서 기도해 나온 선생님이 있었기 때문에 부산을 함락 못 하는 거예요, 나를 죽이기 전에는.

죽이지 못해요. 재림주는 죽이지 못해요. 왜? 소생?장성권이 국가 기준이지, 완성권을 넘어선, 책임분담 이상을 넘어선 것은 하나님의 관리권이에요. 그래서 종교라는 것은 국가를 넘어선 성인의 도리가 아니고는 땅에 착지할 수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산 성인이에요.

원래는, 트루먼이 맥아더 장군을 해임한 것이 4월 달이지?「1951년 4월 달입니다.」그해 봄이에요. 선생님이 그때부터 9월 달까지, 4월 달이니 4, 5, 6, 7, 8, 9! 6개월 후 9월 달이면 끝난다고 해 가지고 나를 아는 친구들을 대해서 이제 다시 올라갈 준비하라고까지 얘기했던 거예요.

이놈의 트루먼이, 맥아더 말대로 했으면 원자탄 몇 방이면 다 끝나는 거 아니에요? 앞으로 일본 나라와 싸울 텐데, 미국이 바보예요. 태평양의 주인이 되려면 일본 나라한테 당했으면 태평양 연안의 왕초 될 수 있는 10억 이상 16억이나 되는 인구를 가진 나라를…. 일본을 때려잡은 태평양 주인 미국을 두어둘 것 같아요?

맥아더한테 직방으로 밀어 제껴라 이거예요. 요즘에 몽골반점 동족을 중심삼고 밀어 제끼는 것처럼 밀어 제껴라 이거예요. 곽정환 알겠어?「예.」밀어 제낄 수 있는 수꾸대, 수꾸대를 알아요? 수꾸대가 뭔지 알아요? 나라에 역모한 반역자를 꽂아 가지고 공중에서 독수리 밥을 먹이는 그런 푯대가 수꾸대라구요.

하나님의 심정을 가지고 원수를 사랑해야

이게 뭐예요? 선생님이 만반의 준비를 해 가지고 부산까지 쫓겨났는데 어디로 갈 거예요? 서울에 가서 뭘 할 거예요? 또 쫓겨날 것인데. 몇 번 쫓겨났나? 수복했다가 피난을 몇 번 했어요?「6?25때 두 번 후퇴했습니다.」두 번이에요. 세 번 못 해요.

그러한 사상을 가지고 기도한 사람은, 안 사람이 나밖에 없잖아요? 일본도 그랬지. 미국도 이제 그래요. 지금 현재 팔레스타인 문제, 남북한 문제를 순식간에 해결해요, 내 말만 들으면. 이제는 4년 동안에 못 하면 굴러 떨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 가운데 부시 3대를 중심삼고 왕, 민주주의는 왕권의 원수예요. 그거 어떻게 씨를 남기느냐 이거예요.

대통령을 3대가 해 먹지 않고는 미국이 돌아설 수 없어요. 선생님이 그 일을 하고 있다구요. 이번에도 날아가는 것인데 내가 종교와 가정이라는 제목을 중심삼고 피 어린 투쟁을 했으니 살아남았지. 이것 핑계를 대고 대회 하는데 ‘아이고 문 선생, 즉위식 한 다음에 갖춰 가지고 대회하면 좋겠습니다.’ 하는데, 그때는 늦었어요. 그러면 민주당을 지옥에 떨어 놓고 할 수 없어요. ‘네가 대통령이 됐더라도 떨어진 사람과 더불어 같은 형제다.’ 해야지, 원수시하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 대회를 하는 거예요.

네가 참석 안 하면, 대통령의 선거 원수가 누구던가? 케리인지, 게리인지 모르겠구만. 뭐라고 그래요?「케리(kerry)입니다.」글자는 틀리지만 케리(carry)는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뜻도 돼요. 왔다갔다할 수 있어요. 민주당 했다가 하루 저녁에 공화당이 될 수 있어요. 너 내 말만 들으면 틀림없이 대통령 된다 이거예요. 그 기반 닦고 이 놀음하는 거예요. 한국은 손만 대게 되면 날아가 버려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나는 재림주라는 참부모라는 명의로서 할 일을 다 해 놨어요. 서자의 자식과 서자의 나라를 인수해 가지고 살려 주려고 접붙여 준 거예요. 살려 주려는 하나님의 본래 창조이상적 사랑의 마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 나라 망하라고 하지 않아요. 망하게 될 때는 내가 찾아가서 길 막고 고개를 못 넘어가게 할 거예요.

김정일한테 ‘야, 정일아!’ 하는 거예요. 자기는 자기가 주인인 줄 알아요. ‘너, 아버지 어디 갔니?’ ‘왜 찾아요?’ ‘형님 아니야, 형님!’ 아버지가 나한테 뭐가 되냐고 물어보면 형님이라는 거예요. ‘넌 뭐야?’ 답변 못 하면 날아가 버리는 거예요. 선생님은 형님하고 그런 일을 한 거예요. 이북에 들어가서 죽느냐 사느냐 하는, 작두로 모가지를 자르려는 그 자리에서 형제지인연을 만들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망하기를 기도 못 하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평화자동차, 또 내가 어머니 아버지 묘에 성묘할 수 있는 자리에 갔는데, 누나가 있었고 동생이 있었어요. 그 누나 동생이 눈물을 흘리면서 어머니가 일생 동안 시중한 동생 오빠가 왔다고 할 때 얼마나 비장해요? 어머니는 자기 한명(限命)에 죽었다고 나는 생각 안 해요. 그것까지 아는 사람이 원수 중심삼고 일시에 전멸시켜도 시원치 않을 텐데, 하나님의 심정을 가지고 원수를 사랑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사람이란 종자를 찾을 수 없어요.

사탄의 핏줄을 받아 가지고 접붙여 가지고 자기 소유권을 찾아야 할 것인데, 이북 가 가지고 어머니 중심삼고 성묘하겠다고, 김일성의 일족들을 거기에 경배시키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 어머니 무덤에 가지고 갔던 것을 놔 놓고 누나와 동생 둘은 통곡하면서 무덤을 붙들고 몸부림치는 것을 눈앞에 보면서 눈물을 흘려서는 안 돼요. 성묘하러 온 내가 아니에요. 하늘의 권위, 체면을 세워야 된다 이거예요.

주위에 따라왔던 모든 사람, 그때 김일성에게 직접 명령 받아 가지고 시큐러티 멤버(security member)로서 따라온 사람, 별의별 녀석이 따라왔는데 문 총재를 바라보는 거예요. ‘누나 동생이 저러고 있는데 문 총재도 어머니 아버지를 생각할 텐데, 눈물 흘리겠지.’ 하며 바라보고 있어요. 나는 그러지 않았어요. 혓발을 깨물었어요. 눈물이 나오기 전에 피가 나올 거예요.

그 자리에서 기도했어요. 부모님 걱정 말라는 거예요. 오늘 이와 같은 입장에서 내가 성묘하는 것은 나라를 찾기 위해서 왔기 때문에, 나라를 찾는 자리에서 부모님 앞에 아들이 살아서 왔다는 입장에서 내가 대하고 있는 것을 알아 달라고 한 거예요.

내가 국경을 넘어서 어머니에게 경배하게 될 때는 고국, 민족, 일족이 하나되어 가지고…. 어머니 앞에 불효예요. 성묘 못 한 아들의 한을 풀기 위해서는 틀림없이 그 일을 내가 완성할 텐데, 민족이 반대해도 그 일을 하겠다고 한 거예요. 그것을 붙들고, 기도했기 때문에 지금 이러고 있어요. 돈이 많아서 평화자동차를 하는 거예요? 수천억을 투입하더라도 찾아올 것이 하나도 없어요.

평화자동차가 살기 위해서는 중국과 손잡아야

어저께도, 박상권이 갔나?「강의하러 갔습니다.」그 녀석이 돈이 필요한 것을 알아요. 내가 작년서부터 비축자금 2억 가까운 돈을 전부 날려 버렸어요, 한 푼도 없이. 왜? 고향에 김일성 공원과 같은 것을 만들기 위해서 준비했던 거예요. 이북 사람을 위해서 나눠 주는 거와 마찬가지로 다 뿌려 버렸어요. 한 푼도 없어요.

그때가 되기 때문에 박상권보고 ‘이북에 이제부터 내가 원하는 대로 돈을 못 대 준다.’ 한 거예요. 이제는 자동차 만들어서 노력해서 북한 사람을 시켜서 팔면 살 수 있는 길이 있다고 하늘도 알고 있고 나도 알고 있어요. 돈 대주면 네 길이 도리어 막혀 버린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하늘이 막아 버려요. 그렇게 나가라는 거예요.

그래서 살길은 중국과 손잡는 거예요. 우리 자동차 공장을 크게 생각하지 말고 안동에 있는 자동차 공장, 중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태평양 연안에 제일 가까운 데로 앞으로 소련을 방비할 수 있는 방대한 공장을 만들고 있어요. 그 공장에서 제품의 80퍼센트 만든 것을 우리가 이동시켜 가지고 우리 레테르를 붙이고 우리 상품으로서 수출하는 거예요.

그래서 중국을 타라는 거예요. 중국에서 돈벌이 할 수 있는 길, 그래야 될 거 아니에요? 20퍼센트 이익 날 수 있는 길이 있어요. 우리가 팔아 주는 거예요. 팔아 줄 때는 내가 191개 국의 한국대사관을 통해서 세계 통일교인들은 이 자동차를 사라고 명령할 거예요.

그러면 중국이 얼마나 좋아하겠나? 중국의 제일 생산품이 자동차인데 없는 자동차 기술도 갖춰 가지고 했는데, 이제는 헬리콥터까지 하는 거예요. 미국에서 제일가는 시코르스키 헬리콥터, 미국 동생의 이름으로 그 헬리콥터가 들어오는 거예요.

12월 4일 날 시코르스키 사장이 오는 줄 알아요? 곽정환!「예.」나라가 남북이 합해 가지고, 공산당 중국이 얼마나 좋아하겠나? 이미 그런 사실을 알게 된다면. 자기들이 중국밖에, 아시아 대륙밖에 팔아먹을 데가 없어요. 한국은 조그마해요. ‘너하고 합작해 가지고 형님의 자리인데 동생이 기술도 도와줄게.’ 얼마나 좋아하겠나? 입 벌리고 삼켜 버리겠나, 안 삼켜 버리겠나? 도적놈의 새끼들!

태평양의 권한을, 해양권을 잃어버리면 세계를 지도 못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이미 해양권 세계를 제패해 놨어요. 주인 될 수 있는데 멍청이가 돼 가지고 잃어버린 사나이가 아니에요. 그런 사람이 이렇게 앉아 가지고 여기 오는 별의별 간나 자식들의 평을 받고 있는 거예요. ‘저 사람이 악명 높은 문 총재로구만.’ 하는 거예요.

문 총재는 진리 문과 일반 문의 총재고 하나님 문지기 대장

문 총재가 뭐예요? 문 지키기 대장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문’ 자가 ‘글월 문(文)’ 자인데 빨리 쓰면 ‘아버지 부(父)’ 자가 돼요. 하나님이 순식간에 아버지 될 텐데 ‘글월 문’ 자로 변했어요. 제단을 타고 넘어와야 돼요. ‘글월 문’ 자는 제단(?) 아래 다리(乂)를 뻗친 거예요. 이런 말을 하면 ‘아이고, 선생님이 자화자찬하기 위해서 저런 말까지 하누만.’ 하지만, 사실이 그래요.

문 총재가 뭐예요? 문 지키는 대장이지? 안 그래요? 한국 나라에서 뭐예요? 판문점(板門店)! 판문점 문이니까 거기에도 총재가 되어야지. 총재가 되어서 금문점(金門店) 만들면 다 끝나는 거예요. 금을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판때기 깔아 가지고 찌걱찌걱 소리나는 건 다 싫어하지만, 금문이 생기면 거기에 거쳐가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 문은 문인데 금문의 총재예요. 지옥 문서부터 대장이니 재까닥 열어 버릴 수 있다는 거예요.

글자 그대로도 통할 수 있는 이름을 가지고 있어요. ‘글월 문’ 자는 진리를 말하지? 진리 문의 총재예요. 일반 문의 총재고, 그다음에 또 무엇에? 진리 문의 총재예요. 그다음에 또 무슨 문이에요? 어머니 아버지 부잣집 왕초, 하나님 문지기의 대장이 돼 있어요.

그것을 천사장이 해야 할 것인데 못 했으니 내가 천사장을 쫓아 버리고 다 정리해 놓고 그다음에 아들딸이 대신 상속하면, 문 총재 대신만 세우면 왕권 자리에 얼마든지 들어가 생활할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다. 이렇게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내가 오늘 미쳤나? 이런 이야기를 다 하고. 정신 차려요. 마지막이에요. 끝장났다 이거예요. 나는 이제 날아가면 강남 갔던 제비가 제비새끼가 안 돼요. 그 나라의 국조(國鳥)가 돼서 날 거예요. 어디든지 못 갈 데가 없다는 거예요.

미국에 대가리 흰 독수리, 그 독수리가 무슨 독수리인지 알아요? 그거 고향이 어디냐 하면 말이야 코디악이에요. 그거 알아요? 거기에 많지? 높은 나무 꼭대기에 둥지 같은 것이 있다 해서 보게 되면 그것이 미국 국조예요. 미국의 국조가 높은 나무 꼭대기에 앉아 가지고 종일 앉아 있어요. 이야, 내가 아침에 나갈 때 그것을 봤는데, 저녁 될 때까지 그 자리에 앉아 있어요. 체통이 커 가지고 바람이나 불게 되면 꼭대기, 꼭대기에 앉아요. 자기 위에 아무나 있는 것을 싫어하는 거예요. 맨 꼭대기에 앉아요.

미국이 그렇잖아요? 미국이 제일가겠다는 것 아니에요? 대가리만. 몸뚱이는 지옥 맨 밑창에 있어 가지고 죽은 사체를 뜯어먹으면서 대가리만은 빼앗아 먹으려고 오게 되면 날아가서 뒤를 쪼아 버리겠다는 거예요. 딱 그 식이에요.

코디악에서 저놈을, 내가 쏘게 되면 5백 미터, 1천 미터 표적을 백발백중 맞출 수 있는 실력이 있거든. 왼눈에서 바른 눈을 뚫고 나가서 떨어지면 점심때 구워 먹으면 좋겠다고도 생각하는 거예요. 그거 잡으려면 내가 순식간에 잡아요.

도적놈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절대 절개를 지켜야

내가 여러분의 선생이에요, 아버지예요?「아버님이십니다.」응?「아버님이십니다.」응?「아버님이십니다.」뉘시깔도 닮고, 코도 닮고, 다 닮았지? (웃음) 닮았나?「예.」그 자지가 누구 닮았어요? (웃음)「아버님을 닮았습니다.」이놈의 쌍놈의 간나 자식들!

선생님이 축복해 주기 시작하면 절대적이에요. 어머니가 철없는 어머니예요. 사십 난 사나이가 열 일곱 살 난 처녀를 데려다가 여편네 삼겠다니 그게 도적놈의 새끼지. 도적놈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절대 절개를 지켜야 돼요.

통일교회 여자, 세계미인대회에서 일등한 사람이 줄을 지어 있더라도 ‘�!’ 침 뱉는 거예요. 축복이 귀한 거예요. 내가 그렇게 나왔으니 여러분도 그래야 돼요. 하나님의 날을 세워 가지고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해방의 식을 한 부부가 핏줄을 더럽힐 수 없어요.

14년 동안 혼자 살다가, 해방 이후에 14년을 기다렸어요. 그동안에 얼마나 요사스러운 여자, 이놈 여자들, 아이고 보기만 해도 싫어요. 눈 감고 싶어요. 무슨 일이야 없었겠나? 피스톨(pistol; 권총) 갖고 나타나서 협박하고, 칼 가지고 협박하고, 3모녀가 와서 그러고 있는 거예요. 우리 말을 들어야 산다 이거예요. 세상에, 그런 것을 다 넘어선 거예요.

3대가 준비해 가지고 60년이 뭐예요? 백 년 이상 기간을 동원한 거예요. 팔십 할머니도 준비하니까 3대 되니까 백 년이 넘어요. 오시는 재림주를 위해서 영계에서 준비하라고 해서 준비했기 때문에 옷 입을 것, 살 수 있는 모든 것을 한 문중, 한 동네, 한 고을이 준비했어요.

허호빈 집단이 그런 집단이에요. 복중에서 나와 입을 옷부터 일생 동안 입을 옷을 준비한 거예요. 어떤 왕자 이상 준비해 가지고 금은보화를 쌓아 놓고 오시는 메시아를 맞기 위한 것인데, 그런 할머니들이 때를 놓쳐 가지고 메시아의 상대될 수 있는 사람으로 오십이 넘고 사십이 넘은 사람을 데려오면 아기를 낳겠나? 그거 맞아 줘야 되겠나, 밟고 넘어가야 되겠나?

밟고 넘어가야 돼요, 피난민의 생활을 하더라도. 돈 보따리 금은보화의 보따리를 넘고 피난민 생활을 하면서도 뒤를 돌아볼 수 없어요. 앞으로 가야 할 길을 걸어온 문 총재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서양 간나들, 어디 가든지 선생님을 유인하겠다고 안 한 간나들이 없어요. 여기 있는 여자들은 그거 알겠구만.

에덴에서는 아들딸이 먼저 죽을 길이 없어

나이 어린 어머니를 데려와서 살림살이하겠다고 했지만 살림살이할 수 있는 연령이 아니기 때문에 3년 동안 김인철 집에 보낸 거예요. 곁방살이 3년 동안 하는데 불도 없어요. 화덕도 없어요. 그때는 연탄 땔 때라구요. 앉으면 언제, 연기가 퍼져 나가면 연탄가스이기 때문에 생사권이 달린 거예요. 여기 문풍지가 ‘푸르륵’ 하면 그것이 바람을 통해 저쪽 문풍지가 울리는 방에서 사는 것을 볼 때, 할 수 없다구요. 탕감의 길이라구요. 어머니가 그때 바람 맞아 가지고 지금도 그래요. 떨기 시작하면 체면이고 무엇이고 뒤집어써야 된다구요.

인철 씨가 5년 동안이나 누웠다가 갔지? 5년 동안이나, 4년 동안이나?「4년입니다.」오래 있다가 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그럴 수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가만 보니까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내가 있는 모든 것을 털어 주었어요. 줘 가지고 건강하라는 거예요. 협회에서 도와줬겠지? 세상 같으면 내가 찾아도 갔지만, 아들딸이 먼저 죽을 길이 없어요, 에덴에서는. 안 그래요?

그래서 효원이나 누구나 다 가더라도 내가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했어요. 그렇지만 장모라는 양반이 갈 때는 내가 책임 하기 위해서 기도도 해 주고 떠나는 시간까지 알아 가지고 누구 시켜 가지고 일 처리를 다 해 줬다구요. 세상에도 책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세상에서 알기를 문 총재는 종교를 떠나서 애국자라는 간판이 붙었다구요. 그래요?「예.」기성교회 장로들, 수작 그만둬라 이거예요. 문 총재가 나라를 위한 공적이 얼마나 큰데, 구경도 못 한 녀석들이 문 총재를 만나 보지도 못하고 문 총재 말씀을 읽어 봤느냐 이거예요. 아무것도 모르는 녀석들이 문 총재를 저주했으니 그 자체가 아무것도 없이 없어져요. 깨끗이 정리되는 거예요.

영락교회 한경직! 얼마나 안타까우면 경직돼 가지고 영영 떨어진 영락교회 목사가 됐나? 눈이 멀었다는 거예요. 그래야 해석이 돼요. 지금 그렇게 있어요. 기도해 보라구요. 때가 됐기 때문에 풀어 준 거예요.

요즘에 박형룡이라고 말이에요, 우리 교회 앞에 살면서 신학대학원 총장까지 한 사람인데 영계에 가서 선생님을 증거하는데, 자기가 지상에서 문 총재 교회 앞에 살아 가지고 장로교의 뭘 해 먹던 목사인데 죄를 졌다는 고백은 안 하더라구요. 이놈의 자식! 슬쩍 넘어가면서 문 총재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을 하고 있더라구요. 이 자식!

그렇게 여러분의 말에, 여러분의 바람에 날아갈 수 있게 내가 뿌리를 박지 않아요. 준비를 안 해요. 태풍이 불든 홍수가 나더라도 순이 갑자기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거예요. 죽지를 않아요. 불사조예요.

여자들도 선생님을 놔 놓고 이상적인 남편은 저래야 된다는 꿈이라도 가져야 되겠으니 자기 남편을 그렇게 기르겠다고 해야 천사장권 내를 넘어설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불평하고 남자를 쫓아내 가지고 재축복, 재축복이 어디 있어요? 지금까지 한 것은 자기들이 했지.

재축복시킬 수 있는 사람은 협회장한테 다시 시정을 할 수 있게끔 책임을 내가 물을 거라구요. 이건 엉터리들, 자기 교인 만들겠다고, 축복이 무슨 방편, 사기가 나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가정에 피해가 얼마나 큰지 몰라요.

어디 갔나? 협회 가정국장! 가정국장을 인사조치 했지?「예.」곽정환, 누가 됐나?「김영준입니다.」김영준 왔나? 오늘은 남쪽 나라 사람이기 때문에 못 왔구만.

이놈 자식들, 약혼할 때는 정부(正否)를 확실히 가리라고 했는데, 그것을 가리지 못해서 선생님 가정에 피해를 입혔어요. 선생님의 아들딸들이 보통이 아니라구요. 다 통해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선생님이 나라를 찾기 전에 죽어서는 안 되는 것을 알아요? 영계도 구하려니 그런 일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네 아들딸이 객사했어요. 객사와 마찬가지예요. 혜진이가 딸인데 난 지 8일 만에 영계에 갔어요. 어머니 젖도 못 빨아 봤어요. 못 넘겨 보고. 그것을 잊을 수가 없어요. 부모가 그 길을 가는 것이 도리어 낫지.

그 아들딸이 갈 때 내가 눈물 한 방울 안 흘렸어요. 나라를 못 찾아서 이렇게 된 것 아니냐 이거예요. 나라 위에, 세계 위에, 재림주는 세계까지 규합해야 되는 거예요. 종교가, 천주교와 신교가 싸워 가지고 그런 자리에 섰지만 그 책임이 누구에게 있느냐 하면 하나님에게 있는 것이 아니에요. 내게 있어요. 아들딸을 보낸다고 해서 눈물도 흘릴 수 없어요.

요전에 홍 사장이 왔다가 자기 아들 하나 죽은 것, 이렇게 그럴 줄 알았더니 선생님은 눈물도 하나 안 흘렸다는 거예요. 자기가 창피해 가지고 정신을 차리지 않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죽은 아들을 놓고 어머니 아버지가 죽지 않은 잠자는 아들 옆에서 사랑하는 이상 할 수 있는 주인이 될 수 있느냐? 자문자답하는 거예요. 그것을 넘어설 수 있어야 돼요.

어머니가 거기서 눈물 흘리면 돼요? 아버지 붙들고 넘어가야 돼요. 꼼짝 말고 나하는 대로 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원전(元殿)이라고 했어요. 본래 에덴동산이라는 뜻이에요.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아들딸이 죽을 때 하나님이 울 수 있나? 그 아들딸이 가정을 가지고 손자까지 있을 수 있는, 기쁠 수 있는 역사를 바라볼 수 있는 순간의 자리인데도 불구하고 그 자리에서 하나님이 눈물 흘릴 수 없어요. 눈물 흘릴 수 있는 자리가 아니기 때문에 눈물지어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명장은 실전장의 것을 뼛골에 기억해야

선생님은 생일날에 금식한 사람이에요. 결혼한 반지를 한 번밖에 안 꼈어요. 그래 가지고 어디에 가 있는지 몰라요. 어머니도 그래요. 나라 위에 끼고 다녀야 돼요. 여러분은 축복받았으니 부모님의 심정적 인연, 핏줄의 인연으로서 그것을 벗으면 안 돼요.

지금 현재 미국 워싱턴 타임스의 누구예요? 제일 무서운 사람이 누구라고? 중국도 미워하고 미국 정부도 무서워하는 사람의 이름이 뭐이? 곽정환!「빌 거츠입니다.」빌 거츠라구요. 이 사람도 그걸 알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축복반지를 끼고 가는 거예요. 아니라고 안 해요. 그러니까 출세하는 거예요.

이번에 그 사람들이 증언함으로 말미암아 부시가 죽을 구덩이에서, 수렁에 빠져 들어가는 것을 끌어내 가지고 육지에 옮겨 놓은 거라구요. 또 수렁에 빠져 있는 것을, 선생님의 공이 커요.

이렇게 살지만, 지금 뭘 하고 있는지 다 모르지? 선생님은 선생님의 일을 틀림없이 해 나가는 거라구요. 아무리 세상이 바쁘다 하더라도 내 일은 내가 하는 거예요. 밤 열두 시 되기 한 시간 전에라도 만날 수 있으면 만나는 거예요. 내일 만날 수 있지만 그전에 만나서 끌어들여 가지고 하루를 점령하자는 거예요.

1년 할 것을 한 달 두 달이라도 끌어들여 가지고 1년을 줄이고 10개월을 찾아가자는 거예요. 춘하추동 사시계절이 사탄세계에 있기 때문에 이 계절을 중심삼아 가지고 문화발전사도 열대시대에서부터 아열대시대, 냉대시대, 한대시대에서 봄의 시대예요. 그렇게 단축시켜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보고기도예요. 어제보다 못해 가지고 보고기도를 하겠어요? 앉아서 기도하게 되면 ‘아무개 이름으로 보고기도 하나이다.’ ‘보고하나이다.’ 기도라는 말을 빼라는 거예요. 기도는 빌고 비는 거예요.

남쪽 나라의 책임자가 너인가?「예.」이름이 뭐이던가?「강종원입니다.」강정원이 아니고? 강정원이 여자로서 통일교회 중심삼고 이화대학의 문을 연 사람이에요. 너는 강종원?「예.」무슨 ‘종’ 자야?「‘쇠북 종(鐘)’ 자입니다.」그러면 됐구만. 강정원의 아버지 이름이 뭐인가? 강대석이에요. 그 집안의 공이 커요. 그 집 맏아들이 죽었지?「예.」자기 이종사촌하고 오토바이 타다가. 그것 때문에 이모는 통일교회에서 떨어져 나갔어요. 그것을 쭉 조사해 보면 무서운 거예요. 축복을 받지 못하면 벌을 받는 거예요. 화를 받는 거예요.

강정원이 왔나? 안 왔나?「안 왔습니다.」강정원이 이화대학 사건 이야기하는 것을 들어 보니까 잘도 기억하고 있데. 명장은 실전장의 것을 다 뼛골에 기억해야 돼요.

재림주는 지상?천상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선의 왕권을 세워야

황선조!「예」요즘에 피곤하고 달리고 달려서 다리가 후들후들 할 때가 있지? 있어, 없어? 물어보잖아, 있나 없나?「있습니다.」그래, 나는 그렇게 알고 있어. 쓰러지지 말라구, 이 녀석아.「예.」몇 살이야?「쉰 하나입니다.」오십 고개를 넘어서 쉰 네 살까지만 달려 보라구. 쉰 넷이 뭐예요? 육 구(6×9)?「54입니다.」54! 6수 사탄수를 청산하는 거예요. 50수만 넘으면 오십 고개 넘어 가지고 평지예요. 평지에 가야 할 텐데 잘못 넘으면 떨어진다는 거예요.

그때부터는 자기 생각한다는 거예요. 고향에 자리잡고 살 때가 가까워지는데, 6년 남았어요. 고향에 자리잡고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 집에서 죽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보는 거라구요. 54세를 넘겨 가지고 자리잡지 못해서는 그때부터 출세가 안 돼요. 선생님은 계획적으로 일을 해 나온 거예요. 54세까지 다 끝냈어요. 60세까지 청산이에요. 60세에 다 끝난 거예요.

육 구 오십사(6×9=54), 그거 사탄수지? 또 사 구 삼십육(4×9=36), 사탄수지? 4수, 6수, 9수가 문제예요. 9수는 언제든지 다리가 돼 있어요. 사 구 삼십육(4×9=36), 육 구 오십사(6×9=54), 구 구(9×9) 뭐예요?「81입니다.」팔십 고개를 넘어가요. 해방이에요. 구구단을 외워야 숫자 헤는데 활용할 수 있고 가감승제 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거예요.

구 구 팔십일(9×9=81)! 80을 보게 되면 사탄세계에서는 9수가 되는 거예요. 저쪽에서 보면 말이에요. 넘는 것을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그래서 모세도 80세에 가나안 출발했지? 120세에 끝을 맺는 거예요. 80세까지 인간은 이 땅 위에 살 수 있는 거예요. 책임 못 하니, 120세까지인데, 120세 이상 넘어갈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를 바랐지만 요단강을 못 건넜다구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광야시대를 이미 다 넘었어요. 미국에서 여리고 성을 넘어서야 할 텐데, 여리고 성이 고향 땅이지? 미국에서 34년 턱을 넘고 환고향 한 거예요. 그래서 미국에서 한 왕권 수립까지도 갖다가 꽂아 놨다는 거예요. 이것을 누가 못 빼요.

이곳이 영계에서는 부모님이 계신 고향 땅으로 다 기도하고 정성들이기 때문에 도깨비새끼들이 오면 벼락을 쳐 버린다는 거예요. 즉결처분한다는 거예요.

중국이든, 소련이든 무엇이든, 일본이든 무엇이든 통일교회를 없앨 수 없어요. 거기에 이제 아벨이 승리 왕, 평화의 왕 아니에요? 아벨을 죽여서 아벨 대신 셋을 세워서 셋이 씨가 되어서 커 가지고 국가의 왕으로 온 것이 예수예요. 세계의 왕으로 온 것이 재림주예요. 하늘 편 나라에서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해서 사탄세계의 국가 기준을 넘고 지상천국 천상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선의 왕권을 세우는 거예요.

그래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서 선생님이 이제는 3분의 2 넘어갈 때가 왔어요. 이것을 곽정환이 후원해요!「예.」이번 12월에 끝나게 되면 이제부터, 이번에 참가했던 사람들로, 나라의 중심과 핵으로 팔레스타인을 찾는 의용군과 의용 경찰을 만들 수 있는 나라가 되지 않으면 안 돼요.

유엔군 공동묘지를 통해서 통일을 촉진시켜야

미국이 전쟁이 일어나면 50개 주에서 군인을 차출해서 쓰던 것과 마찬가지로 유엔군 16개 국을 중심삼고 한국에 와서 죽은 유엔 공동묘지를 우리가 개발해야 돼요. 매해 8월 가위가 되거들랑 우리는 16개 국을 중심삼고 제사 드려야 될 때가 왔어요. 황선조, 알겠어?「예.」다음해 8월 달부터 준비하라구.「예.」

전체 16개 국의 영혼들, 유엔 공동묘지가 여기에 있지? 부산에 있나, 여기에 있나?「부산에 있습니다.」부산에 있는 거예요. 부산 교두보를 지키기 위해서 죽어 간 사람들, 거기에 찾아가서 16개 국의 제사를 한다 할 때 총리라든가, 대통령이라든가, 국회의장이 오는 거예요. 이런 축하한다 할 때 위령제니만큼 그 일족들, 그리고 나라의 대통령이 우리 제단에 와서 경배해야 되는 거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참석하겠나, 안 하겠나? 답변해 봐요.「참석하겠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겠나? 본래부터 내가 그 놀음을 하려고 했는데, 정부에서 하지 말라고 한 거예요. 그거 해서 군대 장성클럽을 만들려고 했는데, 박정희 대통령이 하지 말라고 한 거라구요. 그러면 당신이 책임져 가지고 죽지 않고 해 보라고 했는데, 죽었어요. 그걸 못 한 원한, 그것 때문에 저나라에 간 죽은 영들까지도 여기에 가담해 가지고 동참할 수 있는 혜택을 받을 것인데, 그 막힌 것을 터 줘야 되겠다구요. 6?25동란 때 피 흘린 모든 그들까지.

버리고 갔지? 미국이 버리고 갔지? 유엔군이 후퇴했나, 미국이 후퇴했나? 아, 물어보잖아요?「유엔군이란 이름은 남기고 갔습니다. 미국 말고 중립국의 몇 명만 휴전선에 있습니다.」글쎄 그러니까 후퇴한 거예요. 유엔군이 후퇴하면서 삼팔선을 지킨 거 아니에요? 지키면서 죽었으니 한국 땅 조국을 위해서 죽은 사람을 유엔군의 중심에 갖다 모셔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 원전세계에 이동해서 유엔군 공동묘지를 만들면 세계 모든 국가의 백성이 와서 축하하는 날을, 추석을 쇠야 된다는 말이 돼요. 자, 그걸 통해 가지고 통일의 길이 얼마나 촉진되겠나?

현대가 지금 장사(葬事)해 가지고 돈 벌려고 생각하지? 그거 알아요? 이번에 새로 병원 지은 것이 열두 사람이 한꺼번에 장사할 수 있는 곳을 만들었다는 거예요. 그 말을 들을 때 ‘이야, 그거 참 잘 했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유엔 공동묘지를 만들어서 팔아서 돈 벌어서 세계를 구해 주려고 생각하는데, 현대라는 말이 선생님의 뜻보다도 구식이에요. 현대가 그런 일을 하지만 공동묘지 천국에 못 가요.

그러면 현대가 통일교회 식으로 하면 어드래요? 장사하는 것은 통일교회가 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해서 그 식으로 해서 통일교회 사람 중심삼고 간부 도 사람, 아시아 사람, 세계 사람을 대표로 세워 가지고 하게 되면 죽어 간 사람이 어디에 입적되겠나? 영계에 들어가서 지옥 가겠나, 어디 가겠나? 생각해 봤어요?

그리고 그것을 중심삼고 조상도 왔다 갔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자기들이 가서 후손들을 도와주고, 좋은 사람이 높은 데에 갔으면 지상에 완성하지 못한 가정들을 끌어올려 줄 수 있어 가지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지옥 평준화 평화의 경지를 세우는 데 공신들이 될 텐데, 그거 우리가 도와줘야 되겠나, 안 도와줘야 되겠나? 황선조!「도와줘야 됩니다.」곽정환!「도와줘야 됩니다.」

명년 추석 때 하기 위해서 지금 미리 준비해요. 정부한테 미리 허가 맡아요. 알겠어?「예.」금년이 가기 전에. ‘이런 일을 우리가 하려는데 허락합니까?’ 하는 거예요. 박상권 중심삼고, 협회장 중심삼아 가지고 공문 내 가지고 ‘추석이면 민족이 유엔군 앞에 부끄러우니까 우리가 하겠습니다.’ 할 때 하지 말라고 하겠나, 하라고 하겠나?「하라고 해야 됩니다.」

통고한다면 자기들이 다음 추석에 못 하면 우리가 한 다음에 자기가 했다고, 빼앗아 갔다고 말을 못 해요. 끝장나는 거예요. 조상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충효와 마찬가지로 미국 사람이 와서 피 흘린 무덤, 고향에 가서 조상을 만나기 전에 여기서 인사드리고 가야 된다 이거예요. 어때요?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씀입니다.」한 코에 끌어넣을 수 있는 길이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용산을 용상으로 만들어야

선생님의 머리가 복잡하지? 그거 가능한 말이에요, 안 가능한 말이에요?「가능한 말입니다.」미국을 위해서 죽은 세계 191개 국의 백성을 유엔군 해방군과 같이 동참시키면 세계 국가가 우리 공동묘지 원전에 찾아와 가지고 추석에 삼천리반도가 메워질 것이다.

조상을 열심히 섬기는 것이 한국 사람이지? 조상의 도리를 펴놓기 위한 것이 문 총재지? 죽은 다음에 제사상 차리는 것보다 살아 가지고 제사상 없애 주기 위한 해방의 왕이 더 멋진 양반 아니에요? 어때요? 여러분은 해방의 왕이 있는데 불구하고 추석 때 고향에 갈 수 없어요. 여기 문전에 와 가지고 예물이라도 하나 해 놓고 가야지. 어때요? 아, 어떠냐 말이야.「좋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겠나? 여기가 어디인가? 유엔촌(유엔 빌리지)이지?「예.」유엔촌의 맨 꼭대기지?「예.」언제나 세 깃발을 달고 있지? 해방 깃발이에요. 그래서 영계 영인들도 공적인 면에 섰다면 여기에 오는 거예요. 여기에 5대 성인들이 쉴 자리를 잡아 놨으니 어디 돌아다니지 말고 여기를 울타리 하라는 거예요. 한강변으로 여기가 경치 좋은 데라구요.

앞으로 유엔촌에서 선생님 집 하나만 남겨 놓고 다 철수하라면 철수하겠나, 안 하겠나? 아, 조상의 무덤 가운데 집 짓고 사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웃음) 그런 말을 하면 기분 나빠서 다 이사 가겠나, 안 가겠나? 물어보는 거예요. 답변을 하라구요, 웃지 말고. 좋아서 웃어요, 기가 막혀서 웃어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내가 밑창에서부터, 한강 바닥에서부터 굴을 파 가지고 여기에 제일 높은 고층 건물을 지으려고 생각하고 다니는 거예요. 그런 미친 생각을 하는 것이 가능한 생각이에요, 불가능한 생각이에요? 여기에 큰 연락선이 그냥 그대로 와서 밑창에 대면 수십 척이라도 엘리베이터를 타고 주르르륵 올라오는 거예요.

여기에 서울에서 제일 높은, 우리가 72층을 짓겠다고 하지? 83층이야, 81층이야? 곽정환!「72층입니다.」왜 72층이야? 73층 하지 왜 그래? 13수예요. 81층 해도 괜찮아요. 구 구 팔십일(9×9=81), 수리를 벗어나는 거예요. 하나님 자리에는 자기들이 마음대로 못 온다는 말이 돼요.

문수자, 재미있어? 그런 강의도 좀 해 보지, 강단에서. 그러니까 여기에 턱이 졌어요. 그것을 함부로 뜯어고치지 말라구요. 그런 설교를 한번 해 보라구. 알겠어? 밑창에 철판을 박아 가지고 큰 배가 들어올 수 있게 파 가지고 뚜껑만 열어 제끼고 턱진 곳에 물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게 되면 평지가 되어서 큰 배가 들어오는 거예요. 인천서부터 미국에서 온 배가 그냥 그대로 여기에 들어올 수 있으면, 이곳이 낮지? 철골로 짜 가지고 세계에서 제일 높은 집을 지어 놓겠다는 거예요.

여기 이름이 뭐예요? 동이 무슨 동이에요?「한남동입니다.」한북동이에요, 한남동이에요?「한남동입니다.」한을 풀려면 남쪽 나라에 여름이 되어야 돼요. 안 그래요? 하나님이 봄이 없어요. 한의 남쪽을 그려 오던 것인데 남쪽 나라의 비행기도 여기 주위 어디까지, 리틀엔젤스가 있는 무슨 산까지, 어디까지는 큰 배가 들어올 수 있게 순식간에 파 버릴 수 있어요.

용산(龍山)이 그래서 용상(龍床)이 될 것이다. 하나님이 용상에 있기 때문에 모든 귀중한 물건은 여기에 오는 거예요. 큰 물건은 바다에서 직접 실어 오고 헬리콥터로 실어 가지고 어디든지 날아갈 수 있는 기지가 될지 모른다. 그래야 용산의 높은 곳이 되는 것이다. 여기가 제일 높아요.

그다음에 여기서 파 가지고 남산 밑까지 가서 청와대까지 길 닦을 수 있는 거예요. 할 수 있어요, 없어요?「할 수 있습니다.」나는 모르겠다. 한번 해 보지. 함부로 손대지 마요. 신상렬을 불러다가 한번 구상해 보라고 그래.「예.」몇 톤급, 몇만 톤급까지도 한강에다 세워 놓고, 여기에 그런 배 두 척 세 척이 마음대로 돌아갈 수 있게끔 광장을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남서울이 날아갈지 모를 텐데. 날아가라 하면 날아가나? 날아갈 수 있겠나, 없겠나?「있습니다.」남서울만 돼요? 북서울도 그렇지. 이야, 여기를 섬과 같이 파 가지고 그야말로 우리가 방 안에서 새끼로부터 큰 고기를 길러서 잡아먹을 수 있는 호수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여자들은 여성시대가 가기 전에 사탄보다 낫게 하라

그러면 북한산에서 관악산까지 호수가 될 수 있는 꿈같은 지역도 될 수 있는 거예요. 세계의 이름을 가지고 못 할 게 어디 있어요? 좋은 호수를 만들어서 높은 산골짜기 산골짜기에 유엔 국가들의 이름 있는 청사를 중심삼고 세계에 행차하기에 좋고 좋을 수 있는 곳이 아니겠느냐? 산수가 겸해야 되지? 산수원! ‘산수가 겸해 가지고 산수원 궁전이 우리 하늘나라의 고향 땅이다.’ 생각만 해도 나쁘지 않지? 산수원을 좋아하는 황선조!

그런 꿈을 가지라구, 쌍놈 자식들아! 불알 두 쪽을 그냥 그대로 공적 없이 무덤에서 환원해 버릴래? 뭘 맥이라도 남기고 가야지? 여자들은 그런 맥을 받아 가지고 왼쪽 맥이라도 더 붙여 주고 가야지. 선생님이 요마만큼 했으면 왼쪽 복이라도 더 붙여 줘야지.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여성시대가 가기 전에 사탄보다 낫게 하라는 거예요.

여자들은 발뒤꿈치가 트지 않지? 강현실 어드래? 발뒤축이 트나 말이야. 피가 나?「조금 텄습니다.」조금 트는 거야 보통이지. 피가 났나 안 났나 물어보는데, 조금 트는 거야 말할 게 뭐 있어? 남자들은 추운 겨울이든 봄이든 발벗고 아들딸을 살리고 나라를 살려야 되기 때문에 피도 난다구요.

그거 누가 잘못해서 그렇게 됐어요? 해와가 잘못했기 때문에. 해와, 해 봐요.「해와.」크게!「해와!」일을 해 오겠다고 하는 것이 ‘해와’예요. 딱 맞았어요. 아담은 아, 담이 생겼어요. 담을 헐려면 발바닥이 터지고 피가 나야지. 누구 때문에? 해와 때문에.

그러니 뼈가 있으니 살 되기 위해서는 틈이라도 터야지. 안 그래요? 발바닥으로 얼마나 걸어 가지고, 신발 신고 하이힐 신는데 하이힐이 뭐예요? 그거 얼마나 불편해요? 하이힐을 신게 되면 날아가는 거예요. 하이힐 하게 된다면, 하이 힐 하게 된다면, 지옥을 뭐이라고 그래요? 발꿈치에 밟히는 것이 지옥이에요. 하이 힐 할 때는 지옥이란 뜻도 들어간다구요. 하이(high)하고 힐 할 때는 에이치(h) 이(e) 이(e) 엘(l)이지? 지옥을 뭐이라고 그래요? 헬(hell)이라고 그러지? 하이힐, 지옥까지 달렸다는 거예요.

양준수!「예.」여편네 어디 갔어? 혼수상태에 있어. (웃음) 깨워, 이름을 불러 봐. 이름을 불러 보라구.「이보희!」이보희, ‘이리 보소.’ 그 말이구만. 이리 봐라. 보지 않는데? 요즘도 사모님을 모시고 사나? 사모님이 남편을 모시고 사나?「남편을 모시고 삽니다.」그게 자랑이야? (웃음)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인데, 그게 원칙인데, 지금 그랬으면 안 되지.

그래도 지금도 속에는 꿈을 갖고 있어. 꿈을 갖고 있는데 선생님에게 미안한 일도 있다는 것을 내가 알고, 말하지 않은 것을 내가 알고 있어. 자기는 모르지?「예.」남편이면 알아야지. 그러니까 모심을 받지 못할 자리에 있다는 걸 충고하는 거야. 저 아줌마는 ‘가슴이 뜨끔한 말을 선생님이 하는구만.’ 마음으로 생각할 거예요.

물이나 한 잔 먹고 잊어버리자. 무엇이 들어가야, 탕감조건을 세워야 메워지잖아요? 그렇지? 그게 탕감조건이에요. (물을 잡수심) 훈독!

뭐니 뭐니 해도 사랑의 조상은 통일교회

이제부터는 시간도 많이 갔으니 말이야, 일곱 시면 끝내려고 생각했는데 일곱 시 2분이 됐어요. 그러니까 나머지 그 무엇이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으로 요것만이라도 기억하고, 요것만은 내가 행하겠다고 결심하면 훈독 참석자로서 만점을 맞을 수 있다!「아멘.」자, 무슨 말인가 보자!

『……천일국(天一國)은 두 사람이 하나되는 나라예요. 하늘은 두 사람이 아니면 안 됩니다. 부모가 둘이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세상 만물도 전부 다 쌍쌍제도로 되어 있잖아요? 천일국은 뭐냐? 곤충세계, 동물세계로부터 전부 다 쌍쌍제도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 안 되면 안 됩니다. 두 물건, 두 사람, 두 부모, 두 성격, 주체 대상이 하나된 곳에 본연의 발등상이 생겨나서 하나님이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도 그랬지요? 두세 사람이 기도하면…. 하나님까지 합하면 세 사람이지요? 마찬가지입니다. 두세 사람이 나라의 기반이 되는 겁니다. 가정의 기반이요, 나라의 기반이요, 세계의 기반이 되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가정이 생기고 종족 출발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 절 마지막이지?「예.」‘지아비 부(夫)’ 자는 ‘하늘 천(天)’ 자를 뚫고 올라가요. 어떻게 돼서? 핏줄을 말해요. 아버지 핏줄, 실체 생명의 씨는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에요. 하늘 꼭대기에 올라가야 돼요. 아버지 앞에, ‘지아비 부(夫)’ 자라구요. 부부란 그걸 섞는 거예요. 남편을 무시하고 이용하는 간나들은 저나라에 가서 바로 누워서 자지를 못 해요. 배밀이 해서 자야 돼요. 미국에 가니까 그렇더라구요. 배때기로 자는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자들이 아기를 못 낳는 여자가 된다는 거예요. 임신해 봤어요? 임신해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배때기 대고 자라면 죽기보다 더 힘들 거라구요. 배밀이 한다고 그러지? 배밀이 하면서 사죄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여자가 잘났다고 남편을 이용하겠다는 것은 저나라에 가서 바로 누울 수 없다는 거예요. 바로 누울 수 있는 것은 지아비밖에 없어요. 하나님의 실체니까, 위에 있으니까 바로 누워야지요. 거기에 한 몸 된 씨를 갖고 오는 거예요. 아기 씨를, 정자를 갖고 오는 거예요. 그 정자를 받기 위한 그릇인 자궁이 입을 벌리고 소리쳐도 여기가 기뻐서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해야 돼요. 강제로 사랑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정자가 한 번 사랑할 때 3억 5천만 개 나와요. 일본 사람은 요즘에 1억 7천만 개밖에 안 나오기 때문에 임신 불가능 민족이 돼 간다는 거예요. 그러니 인삼을 먹어야 그 숫자를 따라갈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한국 인삼을 안 먹으면 안 되기 때문에 인삼을 판매하는 거예요.

일본 사람은 통일교회 인삼이 진짜인 줄 알아요. 그거 왜? 진액으로 말하더라도 선생님이 양심적이기 때문에. 인삼주라든가 인삼차를 만들 때 보통 4퍼센트에서 6퍼센트 진액을 집어넣으면 정부가 인정해요. 선생님은 9퍼센트까지 집어넣었어요. 그것은 몰라요. 그러니 이건 진짜 건강에 필요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마음에 양심의 가책을 안 받아요.

또 그리고 진액 짠 찌꺼기, 그것을 무엇이라고 하나? 다시(だし; 맛국물의 원료가 되는 것)라고 하는데, 그것이 창고로 쌓여 있어요. 그것이 진액과 빛이 같기 때문에 두 번 세 번 얼마든지 짜 낼 수 있어요. 세상 같으면 그걸 짜서 몇 배 보태서 파는데, 문 총재는 다시를 쌓아 놓고 지금까지 진액을 더 투입했기 때문에 영계에 가 있는 선조들은 다 안다는 거예요. 뭐니 뭐니 해도 사랑의 조상은 통일교회다 이거예요.

그런 영들이 그 진액을 후손들이 먹고 건강해진 것에 대한 보답을 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보이지 않는 세계까지도 보일 수 있는 세계에 영양 되라고 그런 일을 했으니 그 통일교회가 망해야 되겠나? 그 일화 인삼차가 망해야 되겠나? 그 세계 기반을 다 닦았는데 가짜들이 다 해 먹고 있어요. 조사만 하게 되면 벼락이 떨어진다 이거예요.

선취권을 부정해서 팔아먹으면 몇십 배 손해배상을 물어야

이번에 그렇잖아요? 일화 자체가 국가관리체제에 있어서 정부가 관리해 가지고 일화를 통일교회에 다시 넘겨줄 수 없어요. 본래 주인이 책임 못 해 가지고 부도 나서 넘어가서 국가관리체제에 들어갔기 때문에 조사해 보고 전부 다 해 가지고 통일교회에 안 물려주려고 딴 데에 넘겨주려 했었는데, 인삼 판매하는 80퍼센트가 일본 나라예요.

일본 나라 통일교인이 아니면 누가 사 갈 사람이 없어요. 문 총재가 한마디 하게 된다면, ‘인삼 사지 마.’ 하면 완전히 일화 자체 국가관리회사가 나라와 더불어 무너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다 알면서도 변호사를 시켜 가지고 이것을 보호하기 위한 거예요. 판사 설득공작까지 해서라도 통일교회에 넘겨주지 않을 수 없는 입장에 서 있는 거예요. 넘어왔나?「지금 진행중입니다.」진행중이야?「내년으로 확정되었습니다.」확정됐으면 넘어가지.

그러면 애국한 사람이 누구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나면서부터 애국하기 위해서 도를 닦아 온 사람이 누구예요? 문 총재밖에 어디 있어요? 백성으로서도 도를 닦고 나라 백성의 자리에서 면장이 됐고, 군수가 됐고, 도지사가 됐고, 국회의원이 됐고, 대통령 자리까지 다 올라왔어요.

그 양반을, 자기들이 태어나기 전에 준비한 사람을, 선취권이 누구에게 있어요? 선취권을 부정해 가지고 팔아먹으면 몇십 배 손해배상을 문다는 거예요. 경제세계 논리도 그런데 정신세계는 더 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문 총재를 빼 놔 가지고 저나라에 가든가 이 땅에서 해 먹을 것 같아요? 했다가는 손해배상으로 뿌레기까지 날아가 버린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섬나라로 이동이에요. 그럴 수 없으니까 섬나라 대신 호주 같은 대륙, 아프리카로 이동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주변의 4천3백 개 가까운 섬을 나한테 인계하라는 거예요. 임자네들 조상 임자네들 후손 쫓겨날 것을 거기에 두었다가 모든 대륙의 사람들이 밀고 들어와 가지고 육지로 밀어낼 때가 올 테니까, 열 배 백 배로 팔고 장사 밑천으로 해 가지고 육지에 땅을 사 가지고 들어와라 할 때는 들어올 수 있어요. 어때요?

선취권! 선취권이란 것, 위라는 말은 아래를 먼저 인정하고 하는 말이지, 아래를 모르는 것이 위라는 말을 할 수 없어요. 맞아요?「예.」왼쪽이라는 말은 바른쪽을 인정하고, 선유조건(先有條件)으로 하고 하는 말이에요. 이걸 알아야 돼요.

그러면 여자라는 말은 남자를 선유조건으로 하고 시작된 것이고 남자라는 말은 여자를 선유조건으로 하고 했는데, 남자를 창조할 때 하나님이 선유조건으로 한 여자에게 안 맞게끔 지었겠느냐, 맞게끔 지었겠느냐?「맞게끔 지었습니다.」맞게끔 지었으면 누구 때문에 생겨났나?「여자 때문에 생겨났습니다.」여자들한테 물어보는데 남자들이 왜 대답해요? (웃음) 도적 심보예요. 담 너머의 것이 내 것이다 이거예요. 여자들이 대답할 것을 왜 자기들이 해요?

남녀 서로를 위해 태어났으니 무시할 수 없어

누구 때문에 생겨났나, 여자가?「남자 때문입니다.」남자는?「여자 때문입니다.」그러면 창조의 모델의 근본이 무엇이었느냐 할 때는 남자였더라, 여자였더라? 어떤 거예요?「상대를 위해서입니다.」선유조건, 선취권이 문제지. 여자예요. 이것을 앎으로 말미암아 여자의 권위를 찾을 수 있어요.

왜 그러느냐? 남자는 자궁이 없어요. 알겠습니까? 여자들 자궁이 있어요? 자궁 없는 여자 손 들어 봐라. 그다음에 오목 없는 여자 손 들어 봐라. 오목과 자궁, 오목은 남편에게 필요로 하고 자궁은 아들딸에게 필요해요. 아들딸, 남편까지도 필요할 수 있는 대표 표준형이 여자였더라!

여자가 먼저 하나님의 생각 가운데서 있었어요, 없었어요?「있었습니다.」지을 때 표준 한 것을, 여자를 맨 처음에 지어야 되겠나? 남자가 나기 전에 만들어야 되겠나? 여자의 자랑은 젖, 궁둥이, 음부하고 자궁이에요. 그게 자기 것이 아니에요. 남편을 위하고 궁둥이가 큰 것은 아기를 위한 거예요.

그다음에 오목이 남편의 물 떨어지는 것을 받기 위한 그릇인데, 틈새기 제일 밑창의 금이 있는 거기에 들어가서 자리잡겠다는 거예요. 누가 들어와 자리잡느냐? 3억 5천만 마리가 여자의 난자 하나 만나기 위해서 얼마나 희생당했느냐 이거예요.

이런 말을 들어 보니까 남존여비(男尊女卑)예요, 여존남비(女尊男卑)예요? (웃음) 서로가 위해서 서로가 자기 것 아닌 것을 갖고 있으니 서로가 하나되기 때문에 사랑도, 아기도, 음부도, 젖도, 남편 어깨의 힘도, 생식기도 하나예요. 하나되는 데서 역사의 흔적이 남지, 하나 안 되면 역사의 흔적이 남을 수 없어요.

하나된 자리에서 역사의 흔적, 아들딸 핏줄을 연결시키는 놀음을 해요, 안 해요? 요즘에 젊은 똑똑하다는 여자들, 배때기 갈라 가지고 심장을 빼 가지고 독수리 밥을 해야 돼요. 본남편 버리지 못하는 것은 여자가 아니라고 하고 있어요. 그건 망하겠다는 거예요. 마지막이에요.

여자 때문에 태어난 남자를 무시해요? 남자가 남자 때문에 태어났어요, 여자 때문에 태어났어요?「여자 때문에 태어났습니다.」똑똑히 입 벌리고 답변하라구요. 남자가 여자 때문에 태어났어요, 여자를 위해서. 여자가 모른다고 할 수 있어요?

먼저 태어날수록 오빠예요. 위해 줘야 돼요. 이래도 저래도 피할 수 없게끔 모시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천리예요. 위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뼈의 근원이 되는 핏줄을 받을 수 있어요. 이것이 없으면 여자는 살이기 때문에 죽게 되면 원소 분해되면 뼈도 없다는 여자가 된다는 거예요.

밑천이 어디로 가서 공동묘지를 찾아올 텐데, 거기에 찾아오는 아들딸이 자기 아들딸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아들딸이에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어미 노릇 못 해 가지고 엎드려 가지고 누워 가지고 하나님 아들딸의 경배를 받을 수 있어요? 여자들이 똑똑히 정신 차려야 돼요.

남쪽 나라에 사는 여자들이니 바람잡이가 많겠구만. 남쪽 나라는 춥지도 않고 덥기만 하니까 바람을 타야지. 부채질이에요. 그게 문제예요. 요즘에 남쪽 나라, 남서울이 날리고 있지?「강남이라고 합니다.」강남 지역의 어디예요? 서쪽에 부자들이 살아요, 동쪽에 부자들이 살아요? 절반 딱 해 놓고 동쪽 편에 부자가 많이 살아요, 서쪽 편에 부자가 많이 살아요?「동쪽입니다.」동쪽이 돼 있어요. 경상도가 주권을 많이 잡았어요, 전라도가 주권을 많이 잡았어요?「경상도입니다.」

원수산이라고 그래요, 산수원이라고 그래요? (웃음) 거꾸로 하면 원수예요. 그게 원수예요. 여자들이 그렇게 되면 원수예요. 2세들이 잘나면 집안 망친다는 거예요. 개인주의는 근본적으로 뿌리를 파헤친다는 거예요. 이런 논리를 중심삼고 앉아 가지고 다 풀어 가지고 내 갈 길은 영원히 이것이다. 자동적 결론의 정도가 나온다구요.

여자가 이 세계를 구하지 않으면 큰일나

정도가 뭐예요? 못 살고 잘 사는 것인데, 잘 사는 게 뭐예요? 여자 남자가 그것 붙들고 하나님이 따라올 수 있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전방으로 후방으로, 직선 중심삼아 가지고 수직을 그어 가는 사람이 잘 사는 사람, 잘 사는 가정이에요. 어때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한 곳을 가다가 중간에 방향 바꿀 수 있어요? 뒤집을 수 있어요? 여자들이 자기 남편하고 안 살고 이혼해 가지고 ‘한번 저런 남자를 따라가서 살고 싶다.’ 해 가지고 추파 던지고 싶고, 옷을 입어 가지고 집을 지나다니면서 그런 사람을 만나면 내가 인사를 하겠다 이거예요. 별의별 요사스런 여자들이 많잖아요?

여기도 그런 역사들이 다 있지? 없나? 여기 총장님 어드래요? 공자님이 얼굴 못생겼기 때문에 공자님 말고 잘난 남자를 많이 생각해 봤을 거예요. 그리고 그 뒤에 여자, 그 옆에 여자, 너 말이야. 그런 생각을 많이 하지? 아, 물어보잖아? 안 했으면 솔직히 안 했다고 하고 했으면 했다고 해.「너무 멋진 남자를 봤을 때는 살짝 할 때가 있습니다.」살짝? (웃음) 살짝 하는데, 살짝 생각해 가지고 다리가 그렇게 움직여요, 자기도 모르게. 세 발자국을 넘으면 위험한 거야, 이 쌍년들아! (웃음)

선생님이 그거 모르고 얘기하고 가르쳐 준 줄 알아요? 얼마나 선생님이 고생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 보따리를 터뜨려 가지고 알아 가지고 뭘 해요? 눈감고 잘 먹고 잘살고 흐르는 기름때를 수건으로 닦으면서 종살이를 먹여 살리면서 살 수 있는데. 선생님이 수십 명 종을 두고 살 수 있는 실력 있는 사람 아니에요?

선생님이 장가 안 가서 아흔 두 살 되어서 결혼하겠다면 이 뜻을 안다면 젊은 처녀도 자기가 결혼하겠다고 나서겠나, 안 나서겠나? 결혼을 하게 되면 영원한 참어머니, 황후가 되는 거예요. 결혼이 무슨 장난인 줄 알고 있어요? 자기 세 갈래 길을 벌려 가지고 쓴다는 것이 천하가 뒤집어지는 놀음이에요. 알겠나? 이 쌍년들!

쌍을 좋아하는 것을 쌍년이라고 그래요. 쌍년을 따라하다 보니 쌍놈이 됐어요. 그래요. 천사장 한 놈이 그랬는데 수억 여자들이 왜 쌍년이 됐어요? 자기들이 낳았으니 그렇게 되지 않았어요? 여자 책임이에요. 올바로 낳았으면 그런 일이 생겨요? 여자가 이 세계를 구하지 않으면 큰일나요.

이제는 내가 영계에 가 가지고 재림주 아버지보다도 지옥에 가 있는 영들을 구하기 위해서는 재림주 어머니, 저나라에 갔던 사람들을 구해 줘서 어머니 구세주 왕초를 대신해 가지고 군대를 보내 가지고 이 세계의 천사장 혈족을 완전히 모가지를 잘라서 없애 버릴 전쟁을 명령해야 할 숙제가 남아 있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전부 다 거짓말이 아닌 사실인 거예요, 알고 보니까. 선생님이 1954년 협회를 창립할 때 한 말, ‘세상이 이렇게 된다. 앉아 가지고 세계 하늘땅이 공통적인 회의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 비밀이 하나도 없이 감춘 것이 드러날 때가 온다.’ 다 이야기 했다구요. 지금 그런 때가 됐어요. 여러분의 비밀이 없어요. 유치원서부터 대학 나올 때까지 친구들 가운데 비밀 아는 사람은 그걸 감출 길이 없어요. 돈만 생긴다면 얼마든지 팔아먹어요. 그걸 감춘다고 생각해요?

선생님은 그렇기 때문에 비밀 이야기를 미리 다 해 버려요. 미리 다 말했으니 사실을 말했기 때문에 그때부터 인정하고 이후에 불평할 수 없어요.

최후의 유언과 같은 말을 하고 있는 것을 알아야

흥진이가 요전에 보고 가운데 부모님에 대해서 자기가 이해 못 할 것이 있다는 거예요. 자기가 영계 사실을 보고하면 왜 그렇게 솔직히 발표하느냐 이거예요. 흥진 군도, 영계 간 아들딸도 가슴에는 선생님의 피가 끓고 있는데 끓고 있는 아들딸은 믿지 못하고 끓지 않는 사람들을 왜 믿느냐 그 말이에요.

왜 솔직히 다 발표하느냐? 발표하니 천사장권이 먼저 알았으니 일을 하는데 부담을 느끼고 짐이 된다는 거예요. 지상에 와서 정리해 놓지 않으면 천상을 정리할 수 없다는 거예요. 짐이 된다는 거예요. 그 말이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청춘시대 선생님의 피를 받았으니 그것이 끓겠나, 안 끓겠나? 써먹지도 못하는 거예요, 미리 다 가르쳐 주니까. 아들딸은 당황하지. 그거 걱정 말라는 거예요. 벽돌담을 한꺼번에 가서 순식간에 내가 정리해 줄게. 뒤를 바라보지 말고 앞으로 나가라는 거예요. 뒤의 국경선은 내가 책임진다는 거예요. 그것까지 책임질 수 있는 준비를 다 하고 지금 할 말 못 할 말, 최후의 유언과 같은 말을 하고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살아서 후손들 앞에 상속해 주기 위한 법보다 앞선 말이 유언이에요. 부모의 유언에 나라의 법도 따라가야 돼요. 그와 마찬가지 말인 것을 알라는 거예요.

언제 또다시 이렇게, 이번에 여수에 가서 5백 명 이상씩 한 군(郡)에서 데려와라 이거예요. 남기지 말고, 모자라게 되면 소학교 다니는 아들딸이라도 데리고 와라 이거예요. 최후의 유언이에요. 언제 갈지 모르잖아요? 이런 나이에 감기에 들어서 눕기 시작한다면 언제 갈지 몰라요. 마음으로나 몸으로나 ‘내가 가는 게 좋겠다.’ 해서 눈을 미리 감고 숨도 쉬지 않고 이럴 수 있는 훈련하기 시작하면 영계 조상들도 영계 하나님도 자기 때가 온 것을 막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냥 그대로 옮겨 가는 거라구요.

그래서 유언을 할 수 있으면, 훌륭한 아들딸이 있으면 눈을 감지 않고 기다리는 거예요. 숨을 열 번 쉴 수 있다면 백 번으로 연장하기 위한 이런 일을 해서 기다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부모의 심정권이에요. 그렇게 죽은 영들은 지옥에 갔더라도 몇 단계 그냥 올라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유언이 필요해요. 그것을 받들고 땅에서 협조해 주면 저나라에 가서 지옥 밑창에 있더라도 끌어 올라간다는 거예요. 후손들이 정성들여 주면 영계에 가서 해방, 커 나가는 거예요.

아기들도 어머니 아버지가 울고불고 그날이 오게 된다면 옛날 어렸을 때와 같은 심정을 가지고 해 주면 자꾸 크는 거예요. 어머니가 그 아기를 생각하는 심정 기준만큼, 어머니 아버지 형제들의 심정 기준만큼 올라간다는 거예요. 크는 거예요. 그러니까 슬퍼 우는 것이, 통곡하는 것이 나쁜 게 아니라구요. 그 아기에게 복을 주기 위한 부모의 유언과 마찬가지로 영원한 세계 미래에 갈 길을 예고시켜 줘 가지고 보태 주겠다는 약속이 통곡이에요.

음악계에서 통곡자가 되면 세계 명창이 되는 것을 알아요? 울음소리를 제일 싫어하고 제일 내기 어려워하는 거예요. 통곡이에요. 그 ‘곡’ 자를 ‘곡조 곡(曲)’ 자로 하면 챔피언의 말이에요. 비통하고 죽을 수 있는 자리에서 통곡의 곡을 만들면 명곡이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그래서 양면으로 쓸 수 있어서 통곡이라는 것은 정신세계에서도 그렇구만. 어느 누구든지 기억할 수 있는 것을 중심삼고 미래에 나를 따라오는데 도움되기를 바라는 거예요. 말하는 대로 되어지면 자기도 도움 받고 따라오는 사람도 도움 받아서 둘이 도움 되니 한쪽 편이 앞서면 앞선 사람이 도와주는 거예요. 조상, 타락한 부모가 잘못됐으니 아들딸들이 앞섰으니까 후원해야 되고, 천상세계 성인들이 앞서 갔으니 후대에 낙원과 지옥에 간 사람들을 도와줘야 되는 거예요. 자기 계열을 영계에 가서 준비하고 천국에 들어갈 때 데려갈 계열을 연결시킬 수 있는 노력을 쉬지 않고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거 지금 결론이 멋지지?「예.」그 결론대로 남쪽 나라에서 온 사람들, 막힐 데가 없지? 빙산이 무서워요? 없어요. 강원도 산골짜기에 가게 되면 좌우편에 눈이 쌓여 가지고 녹아서 돌까지도 얼어붙었기 때문에 소리를 백 퍼센트 반사하기 때문에 ‘와우!’ 하면 ‘와우, 워워워’ 하는 거예요. 이야, 멋져요. 거기서 총 같은 것 한번 쏴 보라구요. 산울림이 퍼져 나가는 거예요.

얼마나 지금까지 자유를 주었는데 조이고 조인 거예요. 그래서 봄 절기가 찾아올 때는 그렇게 소리를 치게 되면 해원되는 거예요. 다 풀어져야 봄바람을 맞아 가지고 싹 틀 수 있는 자원이 남잖아요?

어디 가요?「오늘 발표회를 하고 동경에 갔다가 내일 밤에 오겠습니다.」아, 그래? 바쁘구만.

대풍 수확을 거둘 수 있는 농토를 가진 참된 주인이 되어야

이제 말의 끝이 뭐인가? 유언 말이에요. 오늘 훈독회에 좋은 말, 삼대상목적의 골자만 딱 해서, 이야, 남쪽 나라 사람이 복도 많다. 거칠 것이 없는 그런 결론과 더불어 남쪽 나라가 복도 많으니만큼 추워서 떠는 사람에게 옷을 남겨 가지고 입힐 수 있는 준비라구요.

가을이 되어서 먹을 것이 없으면 남쪽 나라에서 수확해 가지고 아프리카에 굶어 죽는 사람에게 나눠 주겠다는 준비, 봄 절기에 씨를 못 뿌린 사람들, 푸른 지대와 가을 누런 벌판을 볼 때 탄식이 많은 사람들에게 내가 씨를 마련해 가지고 이웃 동네에 밭이 있거든 내가 연장을 가지고 밭갈이는 못 하더라도 씨를 뿌려 가지고 그 가운데 백 분의 한 가지라도 씨가 되어 가지고 정상적으로 갈고 새로운 주인이 하더라도 그 가운데 싹 나기 시작했던 씨가 씨의 조상이 된다, 내가 심은 씨로 씨의 조상을 만들겠다 이거예요.

그런 마음을 가지고 농사짓는 사람은 백발백중 토질의 깊은 영양소를 끌어들일 힘이 있기 때문에 비료 안 줘도 비료 준 것보다도 더 충실한 열매를 맺게 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렇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농사를 짓게 되면 매일같이 새벽 해 뜨기 전에 나가 가지고 기다렸다가 햇빛을 바라보면서 영양소를 받게끔 하고, 또 흘러가는 물을 바라보고 비가 올 것 같으면 농토에 들어가는 물은 주변에서 흘러 들어온 거름덩이 영양소로 자기 논바닥에 모아 주기 위해서 사방에 길을 터 가지고 딱 차게 되면 막아 줄 수 있는 주인 노릇 하게 되면 비료 없이도 얼마든지 자랄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거예요.

해 뜨기 전에, 또 해 지기 전에 물꼬를 트고 막아 주고 이럴 수 있는 주인의 논은 대풍 이상의 변함없는 수확을 거둘 수 있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농토를 가진 참된 주인이 되느니라.「아멘.」알겠어요?「예.」

남쪽 나라에서 왔으니 그렇게 해 가지고 서울 동서남북에 본 되어서 해방적인 축복의 깃발을 들고 만만세를 부를 수 있게 되면, 남쪽 나라가 평화세계가 되면 평화의 혜택으로 씨 뿌릴 때, 꽃필 때, 그다음에 여름 때, 가을 절기, 겨울 절기도 다 넘었으니 완전한 그 자체만으로 언제든지 커 가지고 뿌려질 수 있는 것이 아니냐? 그곳에서 억만년 창성 번성할 것이 아니냐?

그런 마음 자세를 가지고 준비할 수 있는 남쪽 나라 사람은 영원히 남쪽 나라에 살더라도 ‘아, 고맙습니다.’ 축복하니 복 받을 수 있는 자리가 계속되느니라. 아―!「아멘!」알긴 아누만. (웃음)

효자 중의 효자, 충신 중의 충신 되는 길을 가라

이런 말을 듣고 그렇게 한번 살아 보라구요. 망하지 않아요. 부잣집 농토에 가게 되면 막살이 하는 사람들이 ‘이놈의 부자, 망하면 좋겠다.’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망하지 말라고 눈물지으며 새벽같이 주인 대신 논두렁을 지켜 주고 물꼬를 지켜 주면, 그 주인은 망하더라도 종은 주인의 자리에 바꿔치는 역사가 있는 것을 잊지 말지어다. 종이라고 낙심하지 말라는 거예요. 세상은 돌아가지?

미국이 좋다고 하는데 미국의 바람이 한국을 안 거쳐간다는 말이 없어요. 남쪽 나라의 뜨거운 바람이 봄 절기를 필요로 하는 한국을 안 찾아올 때가 없어요. 찾아오지요? 여름도 찾아오고, 가을도 찾아오고, 겨울도 찾아와요. 거기에 맞게끔 해 가지고 그 세계에 사랑의 심정을 가지고 얼음도 녹일 수 있고, 가을 추수한 창고에 쌓아 둔 곡식만이 아니라 보물단지까지 갖다 준 주인, 중심 아버지, 하나님을 모시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망하는 법이 없어요.

내가 따라지로 살았어요. 지금도 따라지예요. 한 푼도 없어요. 오게 되면 선생님이 귓속말로 ‘야야, 내가 돈 한 푼도 없으니 너 돈 얼마 있어? 저금통장의 3분의 2를 찾아다가 나 줘.’ 하면 그런 마음자세를 가졌나, 안 가졌나? 여자들!

사탄이 3분의 2 주인 되었으니 이제 왕으로 와서는 3분의 2를 찾아야 할 텐데, 여자가 다 빼앗아 갔으니 여자 중에 진짜 딸 되겠다는 사람에게 귓속말로 ‘네 저금통장의 3분의 2를 나 갖다 줘.’ ‘무엇에 쓸 거예요?’ ‘네 아들딸 교육할 수 있는 학교를 짓고, 네 아들딸이 가야 할 나라를 만들려고 그런다.’ 이거예요. 어때요? 할 거예요, 못 할 거예요?

그 돈을 갖다가 선생님이 한 푼도 잘라먹지를 않아요, 보태 주지. 일본 식구들이 그걸 알아요. 내가 얘기를 못 해요. 직접 개인에게 ‘너 저금통장에 얼마 있어? 나에게 갖다 줘.’ 하면 비밀리에 새벽에 와 가지고 기도하고 선생님이 자는 포대기 안에 집어넣고 ‘아버지, 이렇게 가져왔습니다.’ 하는 이야기도 안 하고 돌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자기가 받은 복인가? 부모님을 통해 복 받았는데 자기 이름을 걸 필요도 없다는 거예요. 어때요? 그런 효자 중의 효자 되는 길이요, 충신 중의 충신 되는 길을 가라는 거지.

나는 그래요. 금은보화가 있더라도 하나님 앞에 ‘이렇게 하나님 대신 내가 씁니다.’ 그런 보고도 안 하고 다 써 버리고 알겠으면 알고, 10년 쓰다 보니 하나님에게 보고한 것보다도 몇십 배 이자 계산하고 은행 본점을 만들어서 나를 찾아오더라 이거예요. 문전에 가서 매달 저금해 가지고 그 이자도 기억치 않고 자꾸 내다 보니 은행 본점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렇게 살아 봐요. 선생님이 거짓말 잘 하는 선생님이지? 바른말 잘 하는 선생님이에요, 거짓말 잘 하는 선생님이에요?「바른말 잘 하는 선생님입니다.」그렇게 살아 보라구요. 그래서 못살거든 내가 눈을 뜨고 보게 되면 그 일을 채워 줄 책임이 있다구요.

내가 이제부터 돈으로 뭘 하겠나? 돈이 있으면 무엇에 쓰겠어요? 없는 데서 벌어 가지고, 먹을 것도 안 먹고 별의별 거지 놀음을 하면서 후대에 나라 건국의 기둥을 세우고, 건국의 용사들 될 수 있는 군대 훈련, 학교에서 교육하는 거예요. 교육하는데 쉬지 않고 일생 동안, 이놈 입술이 얼마나 저주할지 몰라요? 쉴 새가 있어요?

통일교회 열성분자라는 사람들을 모아 놓고 또 뭐 이렇게 이야기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혓발로 말하면 혓발로 발표한 말씀이 우주에 꽉 찰 텐데, 그 혓발을 푸대접하면 그 말씀을 푸대접하는 것이 되니 그 말씀을 반대한 사람이 잘살 게 뭐예요? 다 빼앗기지. 이게 강해요. 플러스니까 철분을 빼앗아 간다구요.

이제는 눈으로 보고 알 수 있는 때가 왔으니 노골적으로 이야기하니까 노골적인 행동을 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지 않고는 다 빼앗겨 버린다 이거예요. 빼서 앗아 버린다는 거예요. 빼앗아 버린다는 거지. 국물도 없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울게 되면 발길로 차서 딱 사탄과 마찬가지예요. 천년 악마가 따라오는 것처럼 발길로 차 버리더라도 빼앗아 버리는 거예요. 한국말이 참 재미있어요.

평화군인과 백성이 되면 하늘나라는 자동적으로 형성돼

여덟 시 20분 전이다. 그만큼 알고 내가 남쪽 나라에 가 가지고, 남쪽 나라는 말이야 태풍의 눈이 되든가 기온의 눈이 되든가 둘 중에 하나가 되어야 돼요. 그렇게 한번 살아 보라구요.

이 조그마한 사람이 교구장이야?「예.」교구장이 무시 안 받나, 키가 작다고? (웃음) 내가 여기서 교회 사 줄 때 자기에게 먼저 사 준 것을 알아?「압니다.」지금 그 집에 있나?「아닙니다. 관악에 있습니다.」팔았나?「아닙니다.」「그 집이 그냥 그대로 있습니다.」「지금 그 집이 40억 이상 됩니다.」아, 글쎄 그게 있나 물어보잖아? 40억이든 무엇이든.

관악에 있는데 관악산 밑에 있나, 관악산 꼭대기에 올라가 있나? 관악산에 서울대학이 있잖아?「예.」서울대학을 팔아먹으려고 하나, 잡아먹으려고 하나?「잡아먹어야죠.」응, 잡아먹어. 잡아먹으려고 노력하라구. (웃으심) 몽땅 잡아먹으려면 서울대학이 몽땅 들어갈 수 있는 구덩이를 천 길이라도 파서 스위치를 내리게 되면 완전히 자기 말 안 듣는 사람은 나올 수도 없게끔 하는 거야. 금지령을 내리면 일주일 이내에 전부 다 잡아먹을 텐데, 그런 계획도 해?

관악산을 뚫어 가지고 산 너머에 어디든지 갈 수 있고, 굴을 크게 뚫어 가지고 4차선, 8차선, 12차선, 청와대 앞길보다 넓게 해 가지고 낮과 같이 전깃불로 얼마든지 밝게 해서 다닐 수 있잖아요? 그런 생각을 해요.

내가 제주도에 다닐 때는 제주도 바다를 중심삼고 북제주 남제주 통할 수 있는 그런 꿈을 가진 거예요. 제주도를 기지 만들려고 했는데 대한민국이 반대했어요.

그때 백악관 군사위원회의 비밀 책임자가 대령이더라구요. 이론적인 머리가 똑똑하지만 젊으니까 장성급으로 올라가지 못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제주도에 오키나와의 미군 기지를 이양했다면 얼마나 좋아요? 일본 코밑에, 소련 코밑에, 중국 코밑에 앉아 가지고 까딱만 해라, 이놈 자식들!

이래 가지고 함정을 제주도를 이리 가르고 저리 갈라서 넣는 거예요. 비행기도 수만 대, 헬리콥터도 꽉 채워 가지고 버튼만 누르면 재까닥 재까닥 동서남북으로 ‘빙빙빙빙’ 날아가서 4개 국을 합동작전해서 한꺼번에 순식간에 쳐 버릴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기지를 만들어 가지고 ‘에헴’ 하고 그 위에다 카지노 세계를 만들면 얼마나 좋았나?

돈 많은 사람이 와서 자고 돈 보따리 털게 하고 아래에는 군사시설을 해 가지고 평화의 왕국을 건설하기 위한 평화군단, 평화경찰대, 평화군인과 백성이 되면 하늘나라는 자동적으로 형성된다구요.

박구배!「예.」돈 받았다는 통고를 받았어?「예, 어저께 받았습니다.」이놈의 자식, 앉아 가지고 벌이도 잘 하누만. (웃음) 그게 어드런 돈이에요? 박구배가 탈 돈이 아니에요. 하늘나라의 직통 예금통장에 들어갈 것이 그리 흘러 나갔어요. 그게 죽지를 않아요. 똑똑히 쓰라구.「예.」

내가 어디 가더라도 미국에 가서는 링컨 리무진을 타고 다니는 거예요. 그거 타면 교통순경한테 조사 안 당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경찰이 오게 되면 ‘야야야, 지금 얼마나 바쁜지 아느냐? 알고 싶으냐? 입다물고 비켜라.’ 하면 비켜 주는 거예요. 그거 편리하거든.

어디 가든지 경계선에서는 반드시 조사하는 거예요. 경계선에서 ‘빵빵’ 해 가지고, 나라는 사람 알아요. 알기 때문에 그럴 때는 신호만 하게 되면, 세 번만 ‘빵빵빵’ 하면 나인 줄 알고 손해 안 보게 해요. 그 대신 국물 돈을 받고 싶거든 편지하라는 거예요. 크리스마스, 그다음에 정월 초하룻날 되거들랑 문 총재에게 편지하게 되면 원하는 돈 전부는 못 보내도 3분의 1은 보내 준다 이거예요.

3분의 1은 자기 몫이에요. 세계 것을 다 바쳐서 하늘 앞에 입적하더라도 3분의 1은, 강도질했든 도적질했든 무엇을 했든 그것은 개의치 않고 3분의 2는 하늘로 돌리고 3분의 1은 남겨 줄 거라구요. 이것도 그때에 안 하면 완전히 압수해 버려요. 발표한 날짜가 살아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분의 2를 국고 재산으로서 입적 수속하라면 그 줄이 역사 이래 제일 길 거예요. 한국 서울에서부터 부산을 지나가서 일본 동경 북해도를 거쳐 가지고 워싱턴에 가더라도, 또 아프리카에 가더라도, 또 돌아오더라도 영계까지 하게 된다면 수십년 수속을 해야 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컴퓨터가 나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만수(萬壽) 일을 하겠다고 노력하는 사람이 복 받아

선생님의 설교집 5백 권 되는 책 가운데서 ‘사랑’ 하면 사랑에 대한 문항이 ‘조르륵’ 몇백 페이지라도 나오지? 그렇게 해서 ≪천성경≫ 책을 만든 거예요. 컴퓨터가 없으면 선생님 일대 일생이 걸려도 힘든 거예요. 얼마나 편리해요? 편리하지? ‘편리’가 뭐예요? 편에 있어서 이자 받아먹는 것이 편리 아니에요?

하늘 편에서는 이자를 받아먹고 사탄세계에서는 이자를 내야 돼요. 불편리는 이자를 내야 돼요. 양심에 가책 받게 되면 이자를 내야 되는 거예요. 양심이 좋아하거든 이자 받을 수 있는 은행의 저금통장이 커 간다는 거예요. 그러니 양심대로 할싸, 비양심대로 할싸?「양심대로 할싸.」마음대로 하라구요, 다 가르쳐 줬으니. 저금통장이 없거들랑 죽으라구요. 없어지라구요. 그걸 가리고. 부끄러우면 신문지로 가리고, 손까지 가리지? 없어지겠다는 거예요. 없어져라 이거예요. 간단해요.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되지 않았는데 살다가는 벼락을 맞는다는 거예요. 무서우면 손바닥으로 가리지?

저 태양이 소나무 가운데 딱 섰으니 ‘문 총재, 여덟 시가 돼 옵니다.’ 하는 것 같아요, 그걸 벌써 알고 있는데. 해가 저렇게 되어서 넘어서면 여덟 시 넘어서 앉았던 사람이 도망가면서 ‘문 총재는 자기가 말하기 좋아서 저러지.’ 그런다는 거예요. (웃음) 결론이 뻔하잖아요? 그러니까 더 하는 거예요. 다 도망가라 그 말이에요.

그다음에는 얘기를 안 해요. 암만 와도 얘기를 안 해요. 문 닫고 이제는 잠이나 자야지. 7년 잠자는 거예요. 먹을 것은 누가 갖다 주면 누운 대로, 앉아서 이렇게도 집어먹고, 이렇게도 집어먹고, 발로 하는 거예요. 내가 발로 옛날에 글씨를 잘 썼더랬어요. 이것을 집어 가지고도 먹을 수 있지. (웃음)

그러고 사니까 남이야 죽겠으면 죽고, 내가 할 일이 바쁜데, 고개를 넘지 않았는데 죽을 한계 날이 지나간다고 하나님이 나를 데려가지 못해요. 빨리 넘어오기를 기다려도, 아이구, 기다리다 보니까 아예 딴 길에 들어섰어요. 잡아가겠나, 두어두겠나? 두어둬 보니까 자동적으로 오래 살 수 있는, 만수무강 할 수 있는 길이 여러분이 기도 안 해도, 선생님이 그렇게 넘어갈 수 있는 길도 가려 왔기 때문에 지금까지 죽을 사지를 몇백 번 넘은 거예요.

이리 가다가도 이리 가거든. 달리던 차도 ‘좌!’ 하면 좌로 돌아가고, 돌아갈 길인데 ‘산을 넘어!’ 하면 산을 넘는 거예요. 원수는 언덕배기 아니면 구덩이 아니면 바다 옆에 숨는 거예요. 그렇지? 강 건너갈 때 어디로 갈 거예요? 이쪽 다리로 갈 줄 알았는데 저쪽 다리로 가요. 왼쪽 다리를 가서 놓쳐 버리는 거예요.

‘산 넘어갈 때 길이 이 길도 있고 저 길도 있으니 문 총재는 틀림없이 직단거리를 좋아하니, 직단거리가 진리 길이라고 가르쳐 주는 문 총재가 직단거리로 오기 때문에 이 길로 갈 것이다.’ 상상적인 면에서 그런 길을 지키는데 직단거리가 아니라 곡단거리로 가는 거예요. 곡단거리를 올라가다가 갈 수 없으면 날아가겠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도와준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죽지 않고 지금까지 살았으니 지금까지 만수무강을 비는 사람들이 복 받겠나, 만수무강보다도 만수 일을 하겠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복 받겠나? 선생님의 만수무강을 기도하면 복 받는다고 하지 말고 만수 일하겠다고 달리면 도리어 복 받을 수 있는 딴 길이 생긴다는 것을 알지어다. 어때요? 선생님은 쉬는데 여러분은 비지땀을 흘리고 일해야 되는 거예요. 그게 사는 길이에요.

중국 여자들을 데려다 공부시켜야

그렇지 않으면 사탄이 여러분의 갈 길을, ‘아이고, 문 총재가 길 가는데 제일 좋은 편리한 길로 가려고 하겠지.’ 하는데, 아니에요. 예수님이 30세에 쫓겨났으니 30세까지는, 통일교회 사람들이 30세 이전에는 결혼 못 해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미리 빨리 해 둬라 이거예요. 언제 금지령이 날지 모르지.

3대가 중이 되어라. 절간을 해원해야 될 거 아니에요? 예수 제자들도, 예수가 지금 몇천년 만에 결혼했나?「2천년 만입니다.」공자가 몇천년 만에?「2천5백년입니다.」2천5백년, 정말이에요? 그렇게 알아요, 믿어요? 공짜 사모님은 믿을지 모르지만, 공자 사모님은 알아야 돼요.

이게(孔) 아들을 바치는 거예요. 없어진다는 말이에요. 공짜 사모님이 되어서는 안 된다구요. 아들을 바친 진짜 공자님! 얼굴이 못생겼으니까 도 닦았지, 잘생겼으면 장가갔지 도 닦을 게 뭐예요? (웃음) 그러니까 못생긴 공자를 찾아온 미녀 공자의 부인이 악처가 되는 것은 도리에 맞는 말이다. 그래서 미인 이경준을 내가 마누라 해 줬어요. 잘 했어 못 했어, 아 물어보잖아? 잘 했어, 못 했어?「잘 하셨습니다.」아이구, 만나 가지고 한 번 보고 벌떡 180도 뒤로 돌아서 가지고 도망가고 싶을 텐데?

그런 기분이 다 지나갔을 거예요, 이제는. 맨 처음에는 섬뜩했지? 솔직하게…. 축복해 준다고 할 때 몸 마음 섬뜩했나, 안 했나?「했습니다.」크게!「했습니다!」그렇지, 솔직하다. 솔직은 정의와 통해요. 요즘에는? 공자님을 따라가면 너저분한 재산이 많아요. 중국 패가 공자님을 다시 모시려고 하는데. (웃음)

오늘날 통일교회를 전적으로 믿는 것이 뭐냐 하면 부활된 공자님이니까, 서양까지도 동양사상에 포괄해 가지고 들어온 것이 통일교회이기 때문에 공자님이 서구에 들어온 복 보따리를, 그것이 통일교회 교리이니 통일교회 교리는 공자님이 부활한 터전이니까 따라가겠다 이거예요. 지금 그러고 있어요.

그래서 선생님은 중국 여자들을 데려다 공부시켜야 되겠나, 남자들을 갖다가 공부시켜야 되겠나? 여자! 몽고! 옛날 누더기 이불 보따리를 쓴 것이 몽고(蒙古)예요. 몽고라는 뜻이 그래요. 알겠어요?

옛날의 별의별 누더기 보따리를 쓰고 있는 것이 몽고예요. 그것을 벗겨 버려야 돼요. 벗겨 버리면 얼마나 좋아하겠나, 문 총재를?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 대회를 하게 될 때 불쌍해요. 에스키모가 독립할 때 있어서 선봉에 서서 기를 들고 만세를 부르겠다는 거예요. 좋겠나, 나쁘겠나? 아, 답변도 못 해요?

그러면 몽고반점이 자기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르지만 있었던 것같이 생각되는 사람은 손 들어라. (모두 손을 듦) 한 마리도 빠지지 않고 다 있는 모양이구만. 벼락을 쳐서 한 구덩이 지옥 밑창에 갖다가 거름더미 만들 것인데 살려 주겠다는 거예요.

이제 누구 막을 자가 없어요. 그 통일대회를 할 때 대한민국 한반도가 제일 멋진 반도예요. 배를 타고도 올 수 있고, 육지로도 걸어올 수 있고, 비행기로도 올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영종도지? 무슨 ‘영’ 자를 쓰나?「‘길 영(永)’ 자입니다.」‘종’ 자는 무슨 ‘종’ 자예요?「‘마루 종(宗)’ 자입니다.」영원한 마지막 목적지 아니에요? 비행장이 넓기도 넓더라. 비행기가 한꺼번에 사방으로 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영종도, 도예요.

나라와 세계가 좋을 수 있는 복의 터전을 확대시키기 위한 놀음

우리가 통일교회예요, 통교예요? (웃음) ‘통교’ 할 때는 누구나 다 갈 수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누구나 못 가요. 앞으로 통일교회가 통교가 돼야 돼요. 몽땅 통할 수 있는 교! 거지고 무엇이고 전부 다 한 형제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맹세문의 1, 2, 3까지는 4대 심정권, 3대 왕권, 황족권이에요. 그것을 재차 해서 4는 뭐냐 하면 대가족이에요.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완성할 수 있는 평화와 행복의 대가족이에요. 대가족을 만들었으니까 그 갈 길이 천도예요. 다 찾았어요. 다섯 번째는 뭐냐 하면 하늘나라를 점령해야 돼요. 다섯, 여섯, 일곱, 여덟까지 4수를 중심삼고 점령해야 되는 거예요. 그거 문제없어요.

그래서 5번이 뭐인가? 매일?「주체적 천상세계와!」매일 주체적 천상세계! 영계에서 지금까지 보고된 내용, 상헌 씨가 전송한 내용을 중심삼고 이제는 알아요. 매일 주체적, 지금까지 주체가 없었어요. 통일교회가 통틀어서 교육해 가지고 통일교회 운동을 본격적으로, 장(長) 대가리들 해 먹던 사람들을 잡아다가 그 놀음시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가 생겼지? 하늘나라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지 않았어요? 알았어요, 몰랐어요?「몰랐습니다.」지금까지 몰랐어요. 흥진 군이, 아들이 아버지 앞에 하나님 앞에 보고하는 것이 거짓말이에요? 그것을 거짓말이라고 믿는 간나들은 벼락을 맞아야 돼요.

≪천성경≫을 사지 않은…. ≪천성경≫ 갖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샀어요, 줬어요?「줬습니다.」떨어진 것을 주웠어요? (웃음)「아닙니다.」갖기는 가졌지만 어디서 주웠지. 하늘이 준 것보다도. 자기 것이 다 된 것이 아니에요. 안 가지면 안 돼요. 자기 재산, 열조의 재산을 팔아서라도 ≪천성경≫을 마련하지 않으면 안 돼요. 몇백 집, 몇천 집, 1천2백 집이라도 ≪천성경≫을 팔아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 주인 되기 위해서는 자기가 만들어 사야 돼요.

일본에 요전번에 책 한 권에 일본 돈으로 3천만 엔씩 주고 선생님이 사라고 명령했어요. 이것은 무가격이에요. 3천만 엔씩 천 명이면 얼마예요? 일본 돈으로 3천만 엔이면 열 명이면 얼마예요?「3억입니다.」백 명이면 얼마예요?「30억입니다.」30억이면 한국 돈으로 얼마예요?「3백억입니다.」10배가 많지?「예.」그런 책에 선생님이 사인하고 있어요. 3천3백 권까지 사인했어요. 그 돈이 얼마예요?

여러분, 이놈 자식들, 나라 팔고 원수 된 것들을 살려 주기 위해서 선생님이 그 놀음까지 했어요. 여러분은 공짜로, 학교 간다고 공짜로, 선문대학교가 있다고 공짜로!

앞으로 왕 터가 생긴다구요. 왕궁에 기둥 세우는 것도 역사의 어느 궁중에 없는 큰 기둥을, 어느 왕궁에 없는 기둥을 했어요. 하나에 5억 이상의 기둥이 일곱 개든가, 여섯 개든가? 쭉 이어 놓은 거예요. 몇십 리, 몇백 리에서 보게 되면 ‘이야, 무슨 집인데 앞에 저런 기둥이 버티고 서 있느냐?’ 하는 거예요. 신학대학원 만든 것도 초종교 신학대학교예요.

여러분은 꿈도 꾸지 않는데, 선생님이 얼마나 바빴겠나? 도적질해 오지 않았어요. 피땀을 흘려 가지고…. 우리 통일교인들은 1970년대 1980년대 넘어갈 때는 피 팔아 가지고 전도하지 않았어요? 그러니 선생님이 악한다면 벌써 죽어 없어져야 돼요, 벌받아 가지고. 안 그래요?

그런 사람들을 망하게 할 수 없으니 내가 필요하니까 하나님이 남겨 주는 거예요. 선생님을 따라서 고개를 넘을 수 있겠기 때문에 하늘이 기다리고 있었다는 사실! 기다리는 것도 지루하고 또 가기도 힘들었지만 남겨야 할 것, 자기 간 후에 나라가 좋고, 세계가 좋을 수 있는 복의 터전을 확대시키기 위한 놀음 한 것은 틀림없어요.

일상생활의 법이 있어야 재판을 해

이 판에 들어와 가지고 잘 먹고 잘살겠다는 사람은 두고 보라구요. 축복받아 가지고 ‘아이고, 우리 아버지가 무슨 장(長)이다.’ 이래 가지고 살아 보라구요. 빨리 망해 버려요. 조상이 데리고 가 버리는 거예요. 그런가 안 그런가 두고 보라구요.

통일교회 간부들이 죽는 것이 암병 아니면 제일 어려운 병이에요. 이런 병에 걸려 죽어 가요. 왜 그래야 돼요? 책임 못 했다는 거예요. 선생님을 팔아 가지고 내세워 가지고 뜯어먹겠다는 녀석들이 편안히 갈 수 없어요. 영계에 가서 다 걸려 있는 거예요.

내가 그렇기 때문에 그 길을 열어 주기 위해서 흥진 군, 네 아들딸을 보냈어요. 해와하고 아담가정, 예수가정, 재림가정이에요. 전체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배치한 거예요. 그들을 해방시켜 주기 위해서 영계에 보내 준 거라구요. 그 혜택을 받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지상을 용서할 수 있는 것을 넓혀 나감으로 말미암아 자기들이 책임 못 한 분야가 자꾸자꾸 벗어져 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 혁명적인 일은 선생님의 아들딸 중심삼고 시키기 때문에 4대 성인 할 것 없이 하나님까지도 그것을 바라보면서 희망을 걸고 명령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이 보조를 못 맞추면 탈락된다는 사실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 협박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예.」정신 차리라는 거지.

제사를 대신 드리려면 다 배워야지. 바른쪽이면 바른쪽, 왼쪽이면 왼쪽, 위쪽이면 위쪽, 아래쪽이면 아래쪽, 넘어갈 때는 넘어갈 수 있고 가기 위한 준비, 문전에서부터 예법을 다 배워야 돼요. 다 몰라요. 하늘나라 군대를 만들면 누가 그 법을 가르쳐 줄 거예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면 어떻게 되겠나?

여러분이 생활적인 모든 것, 일상생활의 법이 없어요. 법이 있어야 재판을 해요. 이 건물이면 건물이 지을 때 설계 때부터 원칙적 법에 일치될 수 있는 모든 것을 구비한 건물이었는데, 거기에 피해를 입히면 피해를 입힌 당사자가 수리 이상 해야 돼요. 수리할 때 못질을 하든가 땅을 울리면 금이 간다는 거예요. 몇 배 이상의 노력을 해 가지고 그것을 보충해 줄 수 있는 여력의 금액을 지불해야 된다는 마음을 가지고 움직여야 그 집이 편안해요.

이 집이 얼마나 흉악한 집인지 알아요? 이 자리에서 용이 하늘로 올라가는데 용이 여의주를 못 찾으면 못 올라가는 거예요. 여의주가 무엇인 줄 알아요? 여의주 하나 가지고 되겠나? 눈 여의주, 코 여의주, 입 여의주, 귀 여의주 오만 가지 사태의 여의주 대표가 돼야 돼요. 그게 남자 앞에 하나밖에 없는 여자라는 거예요. 아무리 구렁이가 천년 됐더라도 자기 상대를 못 찾으면 올라갈 수 없어요.

선생님의 조상이, 우리 증조부가 꿈꿀 때 대해에서 백룡 두 마리가 승천한 거예요. 그래서 본래 문씨 항렬을 따라가지 않았어요. ‘용’ 자를 쓴 거예요. 본래 선생님 이름이 문용명이에요. 구름 타고 다니는 용, 해와 달을 벗삼고 사는 용명(龍明)이에요.

그래서 땅이 없으니까 땅에 내려오려니까 물과 육지, 고기와 양 아니에요? 일월성신 문선명(文鮮明)이니까 땅을 연결시킬 수 있는 양과 고기예요. 고기와 양이라도 고기는 지상을 상징하고 양은 하늘을 상징하기 때문에 양은 하늘에 제물로 바치는 거예요. 제물의 제일 중심이 양이에요.

양은 멱살을 잡아서 주인이 잡았더라도 ‘메헤’ 하지, 발길로 차지 않고 죽어 간다구요. 그런 것 알아요? 요전에 그런 것을 봤다고 해요. 정말이야?「예.」그러면 나보다 낫네. 말은 내가 했더랬는데 우와, 진짜 그렇대. 그래요. 소도 그래요. 소도 주인에 대해서는 골을 까더라도 원수로 아는 것이 아니에요. ‘내 뼈까지도 자손만대 후손 앞에 먹여 가지고 잘 키우시오. 나는 죽지만 주인한테 맡깁니다.’ 이러고 간다는 거예요.

비둘기도 그래요. 비둘기 안 왔나?「왔다 갔습니다.」왔다 갔어?「예.」「아침 먹고 갔습니다.」아침 먹고 갔어? (웃음) 내가 못 먹더라도, 내가 비용을 덜 쓰더라도 말이야 세 곳, 네 곳이에요. 요건 콩이 작아요. 큰 콩을 갖다 주면 큰 콩을 주워 먹는 게 빠르겠나, 작은 쪼가리 콩 먹는 게 빠르겠나? 자기 입에 맞는 것이 작은 콩이 아니기 때문에 여기에 있던 녀석이 큰 콩만 뿌려 놓으면 저쪽으로 간다 이거예요.

참새들 까치들 잡새들이 와 가지고 통째로 집어먹을 수 있는 것을 남기고 가지 않기 때문에 지나가던 새들도 ‘이놈 비둘기 왕초 죽어라, 없어져라.’ 했는데, 없어지기 위한 정리작업을 내가 하라고 해서 세 곳, 네 곳이에요. 콩 가마니를 틀어 가지고 하면, ―비둘기는 그래요.― 비둘기가 콩밭을 그냥 못 지나간다는 이야기가 있지?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간다는 말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여덟 시가 지났다. 밥 먹고 내가 어디 가야 할 텐데…. 야야, 준아, 준아! 준이 누구인지 알아요? 한마디만 해 봐요.「신준 님입니다.」신준이에요. 어디 갔어?「기다리다가 올라갔습니다.」데려오라구. 내가 보고 가야 이별해도 섭섭지 않지. 내가 사람을 좋아하고 다 그런 거예요. 누구 새 사람이 왔으면 ‘아, 저 사람은 통일교회에 도움되겠다.’ 대번에 알아요.

그동안 노래 한번 해 보자. 왜 숨나? 한순자가 와서 노래 하나 하라구. 무슨 노래할래?「‘양산도’ 하겠습니다.」그래, 해 봐라. 박구배!「예.」11월 달까지 틀림없이 해 줄 테니 돈타령을 하지 마! (노래) (박수)

(손자님이 나와서 얼러 주심) 이렇게 자는데 깨워 가지고 와도 할아버지를 만난다고 하면 울지를 않아요. 오늘 어디 출장 가자. 내가 일년에 한 번도 시중에 안 간 사람인데, 얘를 데리고 가면 얘가 좋다고 하는 거예요. 어디 나가면 좋아하는 거예요. 나가는 것을 벌써 알아요. 그래서 할아버지가 데리고 가는 거예요.

내가 나서면 떨레가, 허락도 안 한 패거리가, 꼬리가 얼마나 길어지는지 몰라요. 요전에 열 다섯 명, 30명까지 달려 나오더라구요. 문전에서 기다리는 녀석도 있더라구요. 그런 녀석은 못 오게 5인승 차 한 대만 출동할 때가 왔어요. 왜 웃노? 그렇지? 선생님이 가게 되면 다 따라가고 싶지? 도적질하러 간다 할 때는 어떻게 해요? (손자님을 얼러 주심) 자! (경배)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476卷>

印刷 2007年 12月 21日

發行 2007年 12月 31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者 黃 善 祚

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住所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176-6

電話番號 715-3894~6, 701-0110(청파서점)

FAX番號 701-1991

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

申告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