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04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04권 PDF전문보기

제404집

위하는 삶과 참부모의 소원 …………………………… 9 기독교 대부흥과 순결운동 …………………………… 65 ‘영광의 왕관’과 천일국 주인상 ……………………… 88 여성연합의 사명 ………………………………………… 95 평화세계를 위한 준비와 체제 질서 ………………… 99 역사의 근본과 참부모 ………………………………… 131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가 되라 ……………………… 165 어머님 회갑의 의의와 천일국 주인 ………………… 191 축복가정왕 즉위식과 천일국 주인 ………………… 200 하나님의 조국과 천일국 왕권시대 ………………… 219 하나님 해방과 천국 완성의 길 ……………………… 242 천지부모님 천일국 개문 축복성혼식 ……………… 282 천주?천지부모 평화통일 축복가정왕 즉위식 …… 287 하나님의 참사랑과 천지인 관계의 해방 …………… 294 평화세계 실현을 위하여 ……………………………… 314 천일국 주인과 정성 …………………………………… 327 위하는 삶과 참부모의 소원 (경배식 후 곽정환윤정은 가정 대표기도) 부모님 탄신일을 일족과 후손에 자랑할 수 있는 날이 되게 하라 앉기 전에…. 이번에 부모님의 생일을 중심삼은 성혼 축하식에는 전세계 축복가정들이 자기 생애와 자기 일족 앞에 기념이 될 수 있는 기념 날로서 모시고 자기들이 잔치하는 기준을 갖추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그 잔치하는 상을 중심삼고 사진을 찍어 가정에 모실 수 있게끔 해서, 그렇게 한 사람들은 그 사진을 카피해서 보내 주어서 가정에, 후손들 앞에 자랑할 수 있는 기념의 날로서 남겨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김 씨면 김 씨 문중 전체가 다시 축복받아 하늘땅을, 통일적인 지상 천상을 이어받아 출발할 수 있는 가정적 천국 입적의 기념일로서 부모님과 더불어 같이 기념의 잔치를 베풀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장(長)들은, 특별히 한국에서의 장들은 전부 다 세밀히 해 가지고 자기들 생애의 기록으로 남을 수 있게끔 하는데, 이것이 하늘땅을 들어 천지부모를 모시고 자기가 잔치하는 날이기 때문에 자기들이 있는 정성을 다해서 앞으로 이것이 후손들 앞에 자랑이 될 수 있고, 그 동네에 있어서 저들이 통일교회를 위해서 충성하지 않으면 안 될 수 있는 잔치의 날로서 환경 여건을 길러 나가는 그런 식전 방향으로 진행하기 바라는 것이 하늘의 소원이라구요. 알겠어요?「예.」자, 그렇게 알고 앉으라구요. 오늘은 어디서 왔어?「외국인 며느리들입니다.」「일본 부인들이 왔습니다.」일본 부인들! 일본 부인만이야?「강남쪽 교회에서 일부….」「일본 부인인지 한국 부인인지 모르겠네. (어머님)」(웃음) 주인이 없는 이 세계에 주인 되기 위한 씨를 심어야 될 이 시점 (≪참부모님 생애노정 11 ― 성약시대와 통일교회 40년≫ 제1절 ‘5. 세계평화 구현을 위한 섭리’부터 훈독) 『……해와 국가인 일본은 지금 벌거벗은 상태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보석으로 치장하고 벌거숭이로 누워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남자들이 둘러싸고는 어떻게든 정복하려고 노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나라들은 에덴에서의 천사장과 마찬가지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일본은 완성한 아담이 주인이라구요. 해와가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제 ‘일본은 완성한 아담이 주인’ 그 위에 읽어 봐요. (재차 훈독) 『……그렇지만 일본은 완성한 아담이 주인이라구요. 해와가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일본의 주인은 아담….」「완성한 아담이 주인….」그럼, 그래야 된다구. ‘일본이 아담’이 아니고 ‘일본의 주인이 아담’이라는 거지요.『완성한 아담이 주인입니다.』그럼! ‘일본은 아담’이라고 그렇게 하면 전부 뒤집어진다구요. 그걸 써넣어요. 자! 『……우익과 기독교, 좌익과 모슬렘, 이렇게 두 종류로 대치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세계적으로 보면 좌?우익이 싸우는 곳이 한국의 남북이요, 모슬렘과 기독교가 싸우는 곳이 중동입니다. 금후에 해결해야 할 세계의 최대 문제는 이 두 가지를 어떻게 통일하느냐 이것입니다.』 민주세계하고 기독교하고 하나되고 공산세계하고 모슬렘이 하나돼 가지고 있는데 지금 뒤집어져서 반대의 입장이 됐다구요. 사탄이 공격하고 있다는 거지요. 쳤다는 거예요. 쳤어요. 그걸 복수보다도 평화로써 인도할 수 있는 화합을 우리가 해야 돼요. 아랍권이 25일?「26일부터 3월 1일까지입니다.」그걸 해야 된다구요. 대대적으로 <워싱턴 타임스>와 언론계에서 그걸 선전해야 돼요. 여기에 협조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모슬렘하고 팔레스타인하고 유대교, 유대 나라하고, 그 다음에 기독교 국가하고 모슬렘 국가하고 모슬렘하고 화해를 붙여야 된다구요. 그것을 하기 위해 하늘에 통고하고 하는 것이 지금 이 놀음이에요. 초국가언론계연합, 또 초국가국회연합 한국대회, 그 다음에는 대학가, 그 다음에는 경제인, 그 다음에는 정치풍토와 금융계예요. 그건 정치와 더불어, 초국가와 더불어 자진해서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걸 빨리 서둘러야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남북이 앞으로 자기들이 평화를 주장해서 한국 땅에 있어서 남북을 하나될 수 있는 입장에 세워 나오는데, 그러면 평화를 중심삼은 그런 결탁을 하게 되면 미국이 여기에 있을 수 없어요. 미국을 쫓아내고 우리끼리 하자고 하는 거예요. 그걸 어떻게 방지하느냐 하는 숨가쁜 시대에 왔어요. 우리가 그 책임을 못 하게 되면 문제가 벌어져요. 이 혼란 가운데서 심어서 뿌리를 내려야 된다구요. 다 죽지 않았어요. 썩기는 썩었는데 죽기 전에 심어 가지고 뿌리를 내려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승리의 조건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주인이 없어요. 한국도 주인이 없고, 북한도 주인이 없고, 일본도 주인이 없어요. 미국도 마찬가지예요. 전세계 모슬렘의 나라, 기독교 국가에도 주인이 없어요. 그 주인은 하늘을 중심삼고 천지부모를 중심삼은 주인이 되어야 하겠기 때문에 우리가 그 동기, 씨를 심어야 할 중차대한 시점에 들어왔습니다. 천일국 3년을 중심삼고 4년까지 똑같아요. 내년 4월에 국회의원 선거를 하지요? 그때까지 완결을 지어야 돼요. 그래야 안팎이 들어맞는 거라구요. 똑똑히 정신차리라구요. 천지부모 축복가정왕 즉위식의 의의 방금 말한, 천지부모님의 축복 결혼식, 천지부모님의 축복가정왕 즉위식에 동참한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에요. 교회 축복, 국가 축복에서 세계 축복권 내에 들어가서 축복의 조건을 가지고 여기에 박자를 맞추면, 일국이, 일세계가 한꺼번에 부모님과 더불어 천국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열리는 거예요. 대열의 행렬에 참석할 수 있는 거라구요. 놀라운 일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 아들딸을 중심삼고 잔치를 하든가, 혹은 친족을 중심삼고 잔치를 하든가, 나라 중심삼고 잔치를 하든가, 양심의 기준에서 부모님과 더불어, 천지부모의 결혼식과 더불어 갈라져 결혼한 자기들도 같이 결혼한 일체권을 중심삼고 통일적으로 획을 긋는 거예요. 지금 세상에서 참부모를 모르는 가운데 결혼하고 새끼치는 것은 사탄이 놀음을 한 거라구요. 그러나 이제 참부모와 더불어 축복가정이 한 자리에서 같은 날을 기념해서 꿰매는 거예요. 평준화시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몇천년 동안 수고한 모든 사탄세계의 혈족을, 완전히 아담 가정이 완성한 거와 마찬가지로 거짓 부모의 피를 받은 타락한 세계의 수천억의 사람들을 같은 자리에 있어서, 아담과 같은 자리에서 부모님을 중심삼은 축복받는 자리에 세우는 것입니다. 아담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축복하던 것을 전세계의 타락한 부모가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의 인연을 가지고 거짓 축복을 받은 그 사람들을 모아서 천주부모 하나님과 천지부모 아담이 하나된 가운데 여러분이 결혼식을 해서 거기에서 낳아 가지고 같이 축복받는 자리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 자리는 뭐냐 하면, 복귀적 탕감시대를 완전히 넘어 일체권을 묶는 시대이니만큼, 이것은 조상의 축복인 동시에 하늘땅의 왕의 축복인 동시에 황족의 축복이요, 그 백성의 축복의 날로 획을 긋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날이 귀한 날이니 경쟁해서 자기 재산을 곽 씨면 곽 씨, 김 씨면 김 씨, 황 씨면 황 씨 책임자들은 전력을 다해 가지고 세계에 지지 않을 수 있는 이러한 종족권의 기념일로서 어떻게 남기느냐 하는 것이 이제부터 나머지 기간이에요. 오늘까지 하면 12일이 남았어요. 12일이지요? 오 륙 칠 팔 구 십 십일, 일 이 삼 사 오 륙, 열둘, 12일 기간에 이 일을 하라는 거예요. 원래는 음력 정월 초하루가 2월 1일이지요? 그 날을 중심삼고 준비해서 책임자는 축복의 날에 참석하고, 자기 고향에 남아 있는 일족들은 그 날을 중심삼고 앞으로 나라를 이루기 위한 대회를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통반격파! 정책적인 행동을 한 모든 전부의 기념장이 돼서, 이 잔치를 기념하는 사람들이 똘똘 뭉쳐 가지고 현재 남북이 갈라지고 정치풍토가 혼란한 모든 걸 다 치워 버리고 부모님을 품고 하나돼야 되는 거라구요. 그런 내용의 공문들을 내고 지시하라구요. 어떤 사람은 집을 팔아서 잔치할 사람도 있을 거예요. 아들딸을 결혼시키고 자기 결혼할 때 역사에 기록을 남기려고 그러지만, 그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천지부모와 더불어 새로운 조상과 더불어 1대 전체가 같은 자리에서 축복받아 가지고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입적 수속하는 그 기념의 날이 얼마나 굉장한 날인가를 알아야 되겠어요. 그걸 일대에서 자랑할 수 있게끔 사진을 찍어 가지고 후세에 남겨 우리 부모들이 이렇게 기념했다는 것을 전통을 세워야 그 후손들이 하늘나라에 가까운 혈족권 내에 접촉될 것이다 이겁니다. 알겠나?「예.」그런 내용을 공문을 내서 이메일로 보내 여기 장(長)들은 그것을 해야 돼요. 순결연합 조직 다 했나?「예. 지금 한 35개 정도 다 끝났습니다. 거의 다 끝났습니다. (김봉태)」순결연합에서부터 순결학교 교장으로부터 선생으로부터 이런 것을 통고해서 그 날에 축복받으면서 통일교회의 천지부모와 더불어 자기 부모를 대표해서 역사적으로 모시는 기념의 날이 되고, 자기 일족이 동참해서 그 잔치를 환영하는 그 지방, 그곳의 기념의 날이 돼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일본도 그렇고 전부 다 그래요. 전세계에 공문을 내라구. 알겠나?「예.」이메일로 하면 순식간에 다 알려지지?「예.」그럼! 자, 훈독 계속하라구. 영계의 실상을 대대적으로 알려라 『……아랍권에 들어가서 지금까지 한 10년 이상 된 우리 회사의 특파원들을 내세운 거예요. 그 사람들이야 아랍권의 비밀, 이스라엘의 비밀을 똥싼 것까지 다 알지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해 나온 모든 것이 잘못된 것이다!’ 해서 그걸 회의 장소에서 환하게 밝힌 것입니다. 우리의 입회하에 회의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공정하게 취재해 가지고 이것을 밝혀야겠다고 해 가지고 한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그 사람들이 내가 게재한 것을 참 고맙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전세계에 똑똑히 알려야 돼. 설용수 왔나?「예.」이번에 언론인대회를 하고 국회대회 하는 것을 확실히 가르쳐 줘야 돼. 거기에 참석했던 사람들이 초국가에 대한 영계의 사실을 몰랐던 걸 안다구요. 이것이 혼탁 된 길이 막힌 정세권 내에 있어서 하나의 돌파구가 되기 때문에, 영계의 비밀이 지상에 나타나게 되면 지상이 바로잡혀진다는 그 내용을 가지고 대대적으로 선전해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전부 다 뭐인가, 감상문들 다 썼나?「영계의 결의문에 대해서….」소감문을 써야 된다구요. 그걸 중심삼고 쓴 대로 누구 누구 이름을 해서 ‘이 집회에 참석한 것이 자기 생애에 새로운 차원 높은 세계로 진전할 수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하는 그런 내용을 중심삼고 이름까지 밝혀 가지고 발표해 버려요. 알겠나?「예.」그것이 나쁜 것이 아니에요. 친구들에게 반박 받지만 두고두고 그것이 친구들 앞에 존경받을 수 있는 하나의 표제가 되는 거예요. 어저께 끝났지?「예.」또 그 다음에 언론인협회는?「언론인협회는 금요일 날 끝나고요, 어제는 국회가 끝났습니다.」금요일 날 끝났으니까 며칟날 끝났어? 24일인가?「24일입니다.」24일 25일, 늦지 않았어. 오늘내일 기사를 빼 가지고 하루라도 빨리 대대적으로 사진과 더불어 그걸 해야 되겠다구. 그리고 훈독하는 기사를 두 주일에 하나씩이라고 누가 정했어?「아버님 말씀대로요, 편집을 다시 시작해서….」다시 편집해서 매일같이 해야 돼. 원래는 방송을 통해서 전체 후루륵 낭독해야 된다구. 언론매체가 책임을 해야 돼요. 방송을 통해서 해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돈 들여 가지고 종교권 내에 있는 방송국도 연합해서 하는 거예요. 싸우지 말고 연합해서 하는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엠 비 시(MBC)니 케이 비 에스(KBS)니 에스 비 에스(SBS)니 그 이상 묶어서 방송체제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없지요? 알겠어요? 영계의 사실을 초종교적으로 모여 가지고 칭찬해 보라구요. 국민이 들리겠나, 안 들리겠나? 이번 언론계를 할 때는 잡지사니 뭐니 다 들어갔지?「예.」큰 잡지사, 큰 신문사는 넣지 말라구. 작은 데를 집어넣어야 돼. 손대오! 손대오 안 왔나? 이놈의 자식, 어디 있어? 곽정환이 얘기해.「예.」 초세계대학계연합 대회를 해서 대학가를 교육하라 선문대학 총장!「예.」알 수 있는 총장들 이름을 빌려 달라고 해 가지고 공자세계의 성균관대학…. 최창규가 회장이지?「성균관장입니다.」그 다음에 대학가가 194개 종합대학이 있으니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선문대에서 대회를 하라구. 알겠나?「예.」 초 뭐예요? 초국가?「초세계학계연합 한국대회입니다.」학계가 아니라 대학가라구요. 학계 하게 되면 교수만 들어간다구요. 대학가 하게 되면 다 들어가요. 거기에 교수들도 들어가고 학생도 들어가고 부모도 들어가고 동창회도 들어간다구요. 대학계연합 한국대회를 하는데 선문대가 한다고 공문을 내라구. 빨리 빨리 내라구. 194개 종합대학이 있다구요. 그래도 다 이 총장을 좋아하잖아? 다 남자 귀신들이지?「예.」총장이 남자가 많나, 여자가 많나?「남자가 많습니다. 여자가 이번에 좀 생겨서 열 명 됐습니다.」열 명! 그 열 명을 중심삼고 남자 한번 모으자고 하는 거예요. 남자들을 때려 몰 텐데 이름 빌려 달라고 해서 여자들끼리 해 가지고, ―남자 손은 많이 필요 없어요.― 194개 총장들이 연합해서 대학가의 공산당 활동을 막는 거예요. 대학교에 가 있는 사람들의 모교가 중?고등학교예요. 이걸 막아야 되는 거라구요. 학교 교직원 회의에 들어가서 교직원을 우리가 해 가지고 총장들이, 또 대학이, 선생들이 환영하니 이 교육을 해야 되겠다구요. ‘이제 교육해야 되겠다. 명령 들고 나가야겠다. 너 막을 자신 없잖으냐? 너희들 공산당들이 몰려와 가지고 쫓겨나고 다 그럴래? 문 총재가 이걸 방어하기 위해서 서두르는데 시간이 없다.’ 이거예요. 내년 4월 달까지 국회의원 선거 때 완전히 방향을 잡는 데 배수진을 쳐야 돼요. 그런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나,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나?「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이 총장!「필요합니다.」저 총장이야, 이 총장이야?「이 총장입니다.」여기 와 있는 총장이야. 정신차려라 이거야. 이 한때에 써먹기 위해서 세운 거야. ‘문 총재가 왜 여자 총장을 세웠느냐?’ 이러면 안 돼. 민족을 살릴 수 있기 위해서 대학가의 천사장들을 말이야, 바람잡이들이 문제 일으키는 것을 잡아다 꿰차 가지고 교육해야 된다 이거야. 여자 총장이 열 명이야?「예.」그럼 후원하라고, 총장 이름을 빌려 달라고 그래. 알겠나?「예.」여기 서울의 대학교 남자 총장 서너 사람을 초청하는 거야. 열 명이 초청하니 학교에서….「일곱 분이 기독교 학교입니다.」응?「기독교 재단이 많습니다, 대학이요.」기독교니 무슨 교니 관계없다구, 모슬렘이라도.「그러니까 이름을 안 빌려 주지요. 기독교계니까.」안 왔으면 빼놓는 거야. 위에서부터 하지 말고 아래에서부터 쳐 나가는 거라구. 서울을 믿지 마. 알겠어? 손대오를 중심삼고 고려대를 했더니 고려대는 선생 짜박지들, 청년연합부터 추어 올라오는 거예요. 세 번만 하면 들어오겠다고, 망신살이 뻗치는 거예요. 어디 어떻게 되나 봐라 이거예요. 전화해서 서영희를 방문시키라구. 알겠나?「예!」이화대학 패들 아니야? 연세대학 패 쫓겨났던 두 녀석은 다 죽었어. 「이번에 이대 새로 된 신임 총장님은 아주 노조를 지지하는 쪽의 법학과 출신입니다.」아, 노조든 무슨 젊은 조든 모르겠다구. 청조든 노조든. 있는 정성을 다해서 하라구. 초당적 아니에요? 남북통일과 남북총선을 대비하는 데 있어서 노조도 어디로 갈 거예요? 보수파를, 종교권을 소화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다 그렇게 돼요. 지금 전부 다 그렇게 됐다구요. 반대하던 패들은 사탄하고 짝자꿍이 되어 가지고 하나는 낮이요, 밤이라고 자기 세상이라고 생각한다구요. 잘못 알았어요. 문 총재가 있어요. 이때를 대비해 준비했던 것으로…. 「이번에 된 이대 총장 그 사람이 하여튼 이대 설립 이후 처음으로 결혼한 사람도 이대를 다닐 수 있다 이렇게 학칙을 개정해 가지고요….」결혼한 사람이 다닐 수 있지.「그 전에는 못 다녔습니다. 결혼하면 퇴학이었습니다.」 그러니까 해와가 지금까지…. 동네방네가 친족까지도 결혼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일본은 사촌도 결혼하잖아요? 타락한 세계라구요. 한국에서는 문 씨면 문 씨와 결혼 못 하잖아요? 알겠습니까, 이 총장님?「예.」저 총장이에요, 이 총장이에요?「이 총장입니다.」여기 문 총장이 아니야. 주인이 노력하라는 거야. 유명해진다구. 공문들 내라구. 우리는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을 해야 한다 선생님이 이번 부모님 생신 때에 빚진다고 하는데 빚을 왜 질꼬? 내가 도와줘야 되겠나, 안 도와줘야 되겠나? 황선조!「예. 저희가 하겠습니다.」이렇게 하면 하지 말래도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거기의 군수, 면장, 도지사, 여기 수도권의 구청장들이 오고 국회의원들이 오겠나, 안 오겠나? 오겠어요, 안 오겠어요? 안 와 보라는 거예요. 벼락이 떨어져요. 그리고 우리는 정치한다고 생각하지 마요. 교육하라는 것입니다. 당들이 싸우니까 평화를 위한 교육을 하는 것입니다. 교육받아 보라구요. 하나돼야 되겠느냐 안 되어야 되겠느냐, 남북통일을 할 수 없느냐 있느냐 이거예요. 아시아를 움직일 수 있고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그 준비를 다 해 놓았어요. 영계까지 결의문 선포해서 결의대회를 했어요. 요전에 결의대회 다 하라고 했지요?「예.」하라고 그랬는데 거기에 안 움직이고 있으면 불살라 버려야지. 뭐 이론적으로 이렇다 저렇다 변명할 도리가 없어요. 알싸, 모를싸? 알싸!「알싸!」 사모님들이 많구만. 공자 사모님, 그 다음에는 마호메트 사모님, 소크라테스 사모님! 소크라테스는 손가락 테스트라는 말을 했지만, 그만큼 믿기가 힘들지. (웃으심) 자, 그렇게 알고, 자신을 갖고 연합대회를 빨리 끝내야 되겠다구요. 끝내고, 그 다음에 초종교대회는 지금까지 해 나온 것이고, 초국가대회를 해서 세계, 유엔을 타고 앉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초종교가 딱 되면 새로운 아벨 유엔(UN)을 만들 때가 오는 거예요. 그건 간단해요. 초천주유엔연합! 그렇게 하면 되는 거예요. 유엔이 뭐냐 하면 초천주국제연합 총회, 유엔 총회가 되는 거지요. 국제연합이 유엔 아니에요? 그렇지요? 유나이티드 네이션(United Nation)! 공산당이 좋아하는 국제연합이에요. 우리는 세계예요. 세계연합이에요. 반도국가연합, 도서국가연합, 대륙국가연합 이 사람들이 왜 끄느냐 이거예요. 문 총재가 아벨 유엔을 만들지 않으면 불가능한 거예요. 이번 대회를 일본까지, 미국까지 하는 거예요. 미국에서는 이번에 초세계언론인대회, 국회대회를 하는 거라구요. 언론인대회만 하더라도 ‘초세계언론계연합 세계대회’예요. 미국 50개 주를 하고 2차대전 때의 6대국과 한국에서 해요. 일?독?이와 영?미?불과 한국이에요. 선생님이 이것을 놓고 40년 동안 기도했어요, 매일. 내 손으로 엮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고 일어나면 입이 말해요. 일?독?이, 영?미?불이 한국을 중심삼고 2차대전 이후에 하나 안 됐기 때문에 이렇게 됐으니 내가 통일해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나? 그걸 탕감해야지요? 그래서 한국에서 이것을 시작하는 것도 선취권을 중심삼고 착지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죽기 전에 뿌리를 내려야 되는 거예요. 몸뚱이하고 반신(半神; 마음)이 서로 죽게 될 때는 누가 먼저 죽느냐 하면 몸뚱이가 먼저 죽어요. 마음은 나중에 죽지만 죽지 않아요. 그래, 마음을 중심삼고 뿌리를 박게끔 냅다 미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까 자신을 가지고 전진 전진 전진할지어다!「아멘!」아멘 크게 해봐요.「아멘!」만세 해봐요.「만세!」이렇게 말하면 기분이 좋지요? 여러분보다 선생님이 그러고 앉았으니 말이에요. 영계가 다 보조를 맞추게 되어 있어요. 영계가 ‘야, 우리 전체가 동원하는구나!’ 이런다는 거예요. 조상 축복을 다 해줬지요? ‘전체가 참부모의 결혼식에 동참해서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전 복중에서 결혼식을 맞는 거와 마찬가지다.’ 이래 가지고 지상에 있는 형님을 중심삼고 동생으로 태어난다고 해서 좋아한다는 거예요. 쌍둥이로 태어나는 거예요. 쌍둥이가 싸우던 것을 복귀해 전세계적으로 지상?천상천국을 만드는 거예요. 동생이 되는 지구성이 형님이 되는, 거꾸로 축복가정을 낳아 놓는 이런 날이 됐기 때문에 사탄은 설 수 있는 땅 짜박지가 없다, 있다?「없다!」없다는 거예요. 외국에서 온 부인들이 나아갈 길 이제 여러분이 잔치하고 다 그랬으니까 살아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선생님대로 아들딸, 일족을 거느리고 살아야 되고 말이에요. 앞으로 문 씨 한 씨하고 결혼하는 것이 여러분 종친들의 꿈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선생님의 아들딸, 일족하고 결혼하는 것이 꿈이에요. 자기 아들딸이 잘났다고 자랑하지 말라구요. 선생님의 직계자녀라면 병신하고 결혼하더라도 그것이 복이에요. 알겠나? 그래서 한국에 와서 살라는 거예요.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그러다가는 혈족관계를 맺는 데 꼴래미 되기 때문에 먼 거리에 떨어져 나갈 것입니다. 뜻을 아는 사람은 빨리 한국 사람하고 들어와 가지고 한국 사람 사는 이상 열심히 하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동네에서도 선생님 일족이 아니라도 동네방네 사람들이 ‘일본 아줌마가 낳은 아들딸하고 우리 양반 집 자녀하고 결혼하면 좋겠다!’ 이런 풍조를 만들라는 거예요. 외국에서 온 여자들이 전부 그 놀음을 해야 돼요. 한국에 시집오기도 어렵지요. 일본은 뭐가 되나 보라구요. 흘러가 버리고 말아요. 여자는 시집가면 땅이 없어요. 자기에게 있는 모든 금은보화를 팔아서 남편에게 가는 거예요. 시집 잘 와 가지고, 혼수라도 많이 가지고 와서 시할아버지로부터 3대를 중심삼고 봉양을 해야 돼요. 그 다음에 시아버지 시어머니, 자기 남편까지, 시동생들을 봉양해야 돼요. 봉양하게 되면 죽게 될 때에 ‘야야! 우리 집안 여자 가운데 통일교회 아주머니가 중심이다.’ 하고 유언해야 된다구요. 조상들을 모시는 데서, 외국에서 왔지만 한국 여자보다 낫고, 어떠한 충신 가문의 교육을 받은 집안에서 시집온 며느리보다 낫다고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 될 수 있으면 외국에서 온 사람들, 축복받고 온 사람들을 만나 주면 얼마나 좋겠지만, 여기 오는 데 하루면 되지. 일부러 안 만나 줘요. 내깔려두는 거예요. 그렇다고 내깔려두는 것이 아니에요. 두고 보는 거예요. 옥토에 뿌려지느냐, 돌짝 밭에 뿌려지느냐 이거예요. 외국에서 와 가지고 돌짝 밭보다 더 험하지요. 그런 돌짝 밭 가운데서도 돌 틈바구니에 들어가 뿌리를 타 가지고 더 빨리 자랄 수 있게끔 선별된 자리에 서라 이거예요. 그래서 한국의 문중과 여편네들 앞에 존경받아라 이거예요. 알겠나? 일미치과! (웃음) 아줌마야? 남편 왔나?「아기 아빠는 오지 않았습니다.」안 왔어?「예.」잘 하라구. 일미야. ‘아이고, 그거 참 맛있구만. 진짜 맛있구만!’ 그걸 일미라고 그래. 알겠어?「예.」일미고, 또 치과예요. 얼마나 맛있게 먹었나 검증해 가지고, 맛있게 먹었으면 이에 많이 박혔으면 10배를 받으라는 거예요. 왜 웃어요? 괜히 일미라고 지은 줄 알아요? 일본 부인의 생활 자세 일본 아줌마! 일본 아줌마들이에요, 한국 아줌마들이에요?「한국 아줌마입니다.」(웃음) 한국 아줌마면 일본 말 하지 말라구요, 자기들끼리도.「예.」그러면 쌍년이 돼요. 일본 사람들끼리 쌍쌍이 되어서 쓰겠어요? 자기 맏동서하고 형제끼리 쌍쌍이 돼야지, 옆으로 쌍쌍이 되면 쫓겨나요. 전쟁이 나게 되면 갈 데 없어 쫓겨납니다. 알겠어요?「예.」종적으로 쌍쌍이 돼야지, 횡적으로 쌍쌍이 되면 쫓겨나요. 화가 있게 되면 일본 여자들이 들어와서 화가 벌어졌다고 동네방네도 좋아하지 않아요. 임자들이 만나면 일본 가정끼리 연락하지요? 옆으로 연락하지요? 안 돼요. 종적으로 연락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전쟁이 일어나게 되면 쫓겨난다구요. 그리고 일본 사람하고 말이에요…. 어저께 일본 여자하고 한국 여자가 싸워서 챔피언 했나?「복싱에서요.」복싱했는데 말이에요, 한국 챔피언이 스물 아홉? 일본 여자 챔피언이라고 자랑하던데 키도 크고 몸도 이런데 꼼짝달싹 못 하더라 이거예요. 그럴 때 유정옥 얼굴을 보니까 편안하지 않아요. 이러고 있더라구요. (웃음)「맷집이 아주 좋다고 평가가 났습니다.」맷집이 좋아도 오줌 싸고 똥 싸면 그만이에요.「그렇게 맞고도 쓰러지지 않아요.」쓰러지지 않고 이겼으면 얼마나 좋겠나? 맷집이 좋다니? 그건 망했다는 말이에요. 국물도 없다는 말이에요. 맷집이 두부처럼 짜 버려 가지고 찌꺼기도 안 남았다 그 말이에요. 한국에 시집 온 여자들이, 일본 여자들이 그런 경기를 할 때 ‘일본 이겨라! 일본 이겨라!’ 그러지 않더라도 나중에 ‘일본이 이겼다.’ 할 때 만세를 부르느냐, 안 부르느냐? (웃음) 웃지 말라구요. 그걸 테스트하는 거예요. 그래, 임자들 솔직히 얘기해요. 자기들이 한국하고 경기를 하더라도 일본이 이기면 좋겠다고 마음으로 그래요? 일본이 이겨서 만세를 할 때 자기도 모르게 ‘만세!’ 그래요, 한국이 이겨서 만세를 할 때 생각하면서 만세를 해요? 다르면 안 된다는 거예요. 「언제나 한국이 이기라고 응원하고 있습니다.」일본이 임자가 그러듯이 다 그러나? 저나라에 가서 걸려요. 순종이 안 된다구요, 순종. 그렇기 때문에 ‘몇십 대 전에 포로 되어 끌려가 일본 사람이 됐다. 본래는 한국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라구요. 알겠어요? 다 그런 사람들이 한국 남자하고 결혼했어요. 얼굴들을 보라구요. 다 둥글둥글 하지요. 보라구요. 몸뚱이도 둥글둥글하고 다 이렇지요. 앞뒤가 나오고 말이에요. 일본 사람은 아이누족이라구요. 다르다구요. 그런 걸 다 보고 결혼했기 때문에 한국에 시집온 여자들을 보고 일반 사람들이 ‘야, 잘났다!’ 하는데, 잘나기는 뭐 잘나? 옛날에 포로로 갔던 사람들이 고생했으니 축복받기 위해서 한국에 시집오려고 골상도 잘 타고났지요. 본래는 한국 여자라고 생각하라구요. 그런 걸 생각해서 선생님이 축복을 해줬어요. 죽을 때에 일본 땅에 가서 묻히겠다는 것이 아니라 한국 땅에 묻히겠다는 그런 생각을 해야 그 아들딸들이 한국 순종이 돼요. 순종의 아들딸을 낳을 거예요, 잡종의 아들딸을 낳을 거예요?「순종입니다.」 순정을 가진 사람의 아내를 통해서 순종이 나와요. 순종하게 되면 일본 말, 일본 생각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잡혀서 포로 되었다가 해방되어 가지고 몇백년 몇천년 전에 잡혀갔던 그 한을 풀고 조국에 돌아왔기 때문에, 그 전통적 사상을 내 일신을 가지고 별동 한국에 있어서 한국의 여성 중에 본이 될 수 있는 여성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이런 사상을 남겨야 될 것이 일본 여자들이에요. 일본 간나들이 같이 쫓겨오지 않았어요? ‘시집 왔나?’ 해서…. ‘갔나’가 시집간 것은 신랑 찾아갔던 것 아니에요? 신랑으로 보면 ‘시집갔나’ 가 아니라 ‘시집 왔나’ 하는 거지요. 일본에 쫓겨갔던 선조들이 한국의 남편을 찾아왔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정성을 다하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탕감을 많이 했으니 조국에 들어와서 심을 수 있는 씨 중에 열매 씨로서 여러분의 아들딸, 훌륭한 아들딸이 전통적 국권, 나라를 세우는 데 있어서 중추적인 인물이 돼야만 세계를 지배해요. 일본 민족을 낳아 놓지 말라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알겠다는 사람은 눈감고 두 손 들어 봐요. 어디, 진짜 들었나 보자. 들기는 다 들었구만. 눈감으라는데 왜 뜨고 있어? 자, 내리라구요. 이제부터 임자들끼리 만나면 일본 말을 하지 말라구요. 천일국! 해봐요.「천일국!」3년 살면 한국 말을 한국 사람보다 유창하게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일본에 가서 일본 말을 친구들보다 빨리 했어요. 중간에 열 여섯 살 때부터 일본 말을 배웠지만 너희들에게 질 게 뭐냐고 해 가지고, 발음 같은 것도 어려운 것이 있으면 몇백 번 해서 숙달했어요. 한국 사람들에게 어려운 말을 빨리 하면서 발음을 똑똑히 해야지, 그것 잘못하면 대번에 일본 사람들이 알아요. 우리 친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토론하게 되면 자기들 말보다 내가 빨라요. 지금도 팔십 노인이 빠르잖아요? 그 이상 돼야 돼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시집가면 친정집을 떠나야 돼 일본 사람들을 교육해서…. 전부 5천 쌍 이상이라며?「예.」전부 한 덩어리가 되어 가지고 ‘여자 중에 열녀다.’ 소리를 들어야 돼요. 열녀가 뭐예요? 병신 남자, 사지백체가 정상이 아닌 병신 남자를 9년 이상 모셔야 열녀가 되는 거예요. 이런 걸 생각하면 내가 미안할 때가 많아요. 일본의 대학 나온 사람들을 여기 촌놈들, 소학교 나온 사람들하고 일부러 결혼해 줬어요. 그건 정성들이면 그 후손이 앞으로 훌륭한 이 나라의 주류 민족이 된다고 생각하고 해준 것입니다. 그런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일본 조상들이 문 총재를 욕 못 합니다. 일본 사람들은 전부 욕을 하지만 말이에요. 일본 여성을 잡아다가 한국 사람 만들어서 잡아먹으려고 한다 이거예요. 김일성과 다르다구요. 알겠어요? 김일성한테 잡혀가서 결혼한 사람은 일본에 못 가잖아요? 일본 여자들이 결혼해서 여기 와서 여러분에게 일본에 가지 말라고 하지 않아요. 그건 자유예요. 두 나라가 자유예요. 여러분을 문 총재가 보장해 주는 거예요. 문 총재 이름을 중심삼고 일본에 가서는 반대를 받지만, 한국에서는 어느 누구든지 문 총재를 생각하는 사람은 애국자의 씨족으로 모실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일본은 반대하지만, 반대하는 나라에 관계 갖지 말라는 거예요. 어차피 시집갔으면 본가 집을 떠나야 돼요. 이름까지 없어지잖아요? 일미치과, 이름이 뭐였어?「우다 에쓰꼬입니다.」우다!「저희 조상이 천황 가문입니다.」지금 남편 이름이 뭐야?「김….」미세스 김이 되잖아? 미세스 우다가 아니야. 우다 할 때는 다우! 도둑놈 심보가 있구나. 다우, 다우!「고맙습니다.」 배포가 두둑한데 ‘다우’ 하지 않고 주겠다 하면, 일미치과를 팔아먹을까 줘 보면 일미치과 열 개가 생긴다고 생각해요. 선생님의 철학이 그래요. 일미치과를 팔아서 불쌍한 한국 가정을 위하고 그러면 열 이상의 축복이 오는 거예요, 3대 이내에. 틀림없어요. 그래서 선생님 말을 믿고 망하게 되면…. 영계에 가서 선생님이 오는 데 다 올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 사는 데 올 거예요, 자기 남편이 사는 데 따라갈 거예요?「아버님 따라갑니다.」아버님한테 오려면 아버님 말대로 다 줄이 달려 있어야지요. 뿌리로부터 줄기로부터 가지로부터 잎사귀로부터 꽃으로부터 열매가 전부 연결되어 있어야 돼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한국에 시집와 가지고 눈물 안 흘려 본 여자 손 들어 봐요. 한국 사람하고 결혼해서 ‘뜻이 없었으면 절대 이런 결혼을 안 했는데 뜻 때문에 결혼했어. 뜻이 원수구나!’ 하고 눈물 한 번이라도 안 흘려 본 사람이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답변해 보라구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없기는 뭐가 없어?「그러나 아버님 그리워서 울었지요.」아버님을 그리워하는데, 아버님하고 같이 못 살고 옆에도 못 오고 사니까 얼마나 기가 막혀? (웃음) 선생님은 동쪽에 있는데 자기는 서쪽을 바라보니 눈물을 안 흘려? 그러니까 훈독회 열심히 하라구요. 훈독회 열심히 하는 주인이 아버님이라구요. 또 모든 놈이 하지 못하겠다는 일을 내가 다 했어요. (웃으심) 이번에도 초세계언론계연합 해서 한국대회를 했는데, 누가 환영한 사람이 없어요. ‘아이고! 안 하면 좋겠다.’ 했지요. 이놈의 자식들, 모가지를 다 쳐 버려야 돼요. 그런 날이 오기를 바라야 발전하는데 언제 발전해? 고개를 넘기 싫어하는 것은, 악어 떼, 호랑이, 늑대, 사자 같은 것의 먹이 감이 되어 가지고 입을 열고 이러고 있는데 거기에서 죽을 것을 모르고 쉬겠다고 하는 거라구요. 그걸 몽둥이로 후려갈겨서 말이에요, 할아버지가 몽둥이, 지팡이로 쳐 가지고 ‘이놈의 자식!’ 하고 손자들, 젊은 녀석들을 때려서 고개를 넘겨주는 그 할아버지 사랑 이상의 사랑이 없다는 거예요. 그 할아버지는 고기 밥이 되고 늑대 밥이 되는 거예요. 자식들을 위해야 돼요. 그런 할아버지는 지옥에 가더라도 그 후손들이 천국 가면 ‘하나님, 우리 할아버지가 우리를 살려 줘서 이 영계에 와 가지고 도울 수 있는 이런 영광을 내가 받을 수 있게 되었으니, 우리 할아버지는 지옥 가 있으면 안 되겠습니다.’ 해서 수많은 사람들, 조상들이 합해 가지고 연대책임을 지고 ‘하나님, 우리 같이 있게 해주소.’ 할 때, 하나님이 ‘에끼!’ 이러겠어요? ‘응, 고마운지고! 그래라.’ 하시지요. 마찬가지예요. 일본 조상들이 여러분을 얼마나 혓발을 내밀고 ‘거기서 부디 부디 충성하라.’ 그렇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기도해 보라구요. 일본을 중심삼고 끓지 말고 우주, 하늘을 중심삼고 끓어라 일본 나라도 그렇지요. 아마테라스오미가미(天照大御神)가 가야국 어느 왕의 딸이라는 것을 알아요?「예. 김수로왕의 둘째 딸입니다. (김봉태)」저 사람이 김수로왕의 둘째 딸이라는 것은 또 어떻게 아나? 아마테라스오미가미가 가야 김수로왕의 둘째 딸이에요. 역사에 남아 있는데 그걸 모시면서 뭐 천조대신…! 여자가 배포를 가졌기 때문에 ‘내가 신 중에 남자를 이기는 여신이다!’ 이랬을 거예요. 아마 여왕의 자리에서 그런 말을 했을 거예요. 알싸, 모를싸, 이 간나들아?「알겠습니다.」알았어요?「예.」 생기기는 잘생겼어요. 전부 한국 사람을 닮았어요. 정말이에요. 내가 얼굴을 볼 줄 알아요. 다 보라구요. 얼굴이 두리두리하지요. 한국 사람과 다른 게 뭐 있어요? 일본 게다를 신고 옷을 달리 입어서 그렇지요. 그걸 다 벗어 제끼고 불살라 버리고 말까지 잘 해서 남편과 같이 수염까지 기르고 다녀도 괜찮아요. (웃음) 왜 웃어요? 남편을 사랑하니까 남편 수염을 사랑한다 이거예요. 왜 수염을 사랑하느냐? ‘키스를 할 때에 수염이 나를 더듬어 쓸어 주는 것은 남편이 사랑하는 손길보다도, 혀보다 더 좋아서 이렇게 기르고 다닌다.’ 하면 쌍년이라고 하겠어요, 열녀라고 하겠어요? 그걸 못 하겠으면 남편 입을 그려 가지고 수염을 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나는 남편을 사랑한다고, 이 수염이 썩더라도 그것이 뼈다귀가 되기 때문에 내가 고기가 없어져도 남편을 사랑한다는 증거를 하겠다고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좋은 것이 있으면 일본에 갖다 쌓고 싶어요, 일본에 있는 자기 본가 집에 갖다가 쌓고 싶어요? 시아버지가 못 살게 하고 시어머니가 물어뜯고 시동생들이 물어뜯더라도 신랑이 있으니까 신랑을 의지하는 거예요. 신랑을 위해서 모든 본가 집 재산도 가져오면 본가 집 자체가 이사올 수 있어요. 알겠어요?「예.」 이사와서 하늘나라에 입적할 수 있다는 거예요. 싫다고 하니까 한강 물을 바라보고 ‘아이고!’, 남산을 바라보고 ‘아이고!’ 하고, ‘서울 공기가 나쁘다. 아이고, 일본!’ 그런다 이거예요. 일본(日本) 하면 그건 타 버려야 돼요. 해가 이글이글 끓나요, 불이 붙나요, 안 붙나요? 일본 나라는 언제나 끓어요, 지금까지. 나라가 전부 다 산맥이 다른 데서 나라가 돼 가지고 싸운 거예요. 끓어요. 일본 여자들도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끓는데 일본을 중심삼고 끓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하늘, 우주를 중심삼고 끓어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일편단심이어야지 이것 저것 생각해서는 안 돼 일미치과 뒤의 네 이름이 뭐인가?「요시다라고 합니다.」너희 신랑은 뭘 해?「회사 다닙니다.」어느 회사?「교회 장로님이 하시는 회사가 있는데 거기에 다닌답니다.」그래, 신랑이 좋아?「예. 좋아합니다.」신랑이 뚱뚱해, 홀쭉해?「체격이 좋습니다.」글쎄, 뚱뚱하게 생겼느냐고, 너같이 생겼느냐고?「뚱뚱하지 않고요, 체격이 좋습니다.」(웃음) 체격이 좋으면 뚱뚱하지 뚱뚱하지 않으면 체격이 좋겠나?「뚱뚱하지 않고….」 그래, 맨 처음에 시집 와서 한국에서 살 때 좋아 가지고 왔어? 좋아하는 신랑을 알고 모시고 살았어, 내가 원하는 남편이 되면 좋겠다 하고 살았어? 어떤 거야?「좋아하는 남편을 모시고 살았습니다.」본래가 그랬어?「예.」「한국에 시집올 때 신랑이 정말 좋아서 왔는가….」「예. 좋아서 왔습니다.」지금도?「예.」지금 (남편이) 월급은 얼마나 받나?「2백만 원 가까이 받습니다.」아기가 몇이야?「둘 있습니다.」둘이면, 그래서 재미있어? 너희 둘이 살면서도 너는 여러 가지를 생각하지, 이것 저것? 일편단심은 여러 생각을 하면 안 된다구. 그렇지 않으면 아들딸이 좋지 않아, 아들딸이. 여러 생각을 하면 아들딸이 좋지 않다구. 아들딸이 너 닮았나, 남편 닮았나?「남편 닮았습니다.」남편이 미남이야, 추남이야?「아주 미남입니다.」(웃음) 아주 미남이면 아시아에서 제일가는 미남이 됐구만. 그래, 잘 모시고 살아요, 잔소리 말고.「예.」쏙닥쏙닥 하고 뒤에서…. 너는 재미있는 말을 한다고 하다가는 싸움하기 쉬워. 말 없이 모시고 살면 좋아. 그 아들딸이 본받고 훌륭한 아들딸이 될 거라구. 선생님 말을 들으면서도 이것 생각 저것 생각을 하고 앉았지? 아, 물어 보잖아? 뭐라고 그래?「여러 가지 생각을 했답니다.」(웃음) 그러니까 내가 그러는 거야. 선생님이 말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 말인데, 일본 역사에 뿌리가 될 수 있는 얘기를 하는데 그런 생각을 하고 앉아서 될 게 뭐야? 하늘이 볼 때에 일본 조상들이 ‘저놈의 간나, 저것 쫓아내야 되겠다.’ 하겠나, 안 하겠나? 어디 청중에 가서도 그 회의를 내가 주인이 되겠다 하고 들어 줄 줄 아는 사람이 복 받아요. 회의를 비판하고 그러기보다도…. 비판하는 사람을 손님으로 청하는 사람이 없거든요. 나는 그래요, 어디 가더라도. 소학교 학생들에게 얘기하더라도 전부 알고도 먼 거리에 있듯이 ‘야! 저러고 나설 때 얼마나 가슴을 조이고 나타나겠느냐?’ 그래요. 선생님이 있으면 더하잖아요? 선생님이 있으면 입이 막혀 버려요. 잘 못하면 ‘아이구, 내가 없으면 잘할 텐데 내가 있어서 못하는구만. 내가 밀어주지 못하니 야, 잘 해라.’ 이래야지, ‘저 녀석 저래서 망신이다.’ 하면 안 된다구요. 구부러졌으면 바로잡아 줘야 주인이 되고 다 그래요. 여기 오게 되면 그 회의에 플러스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왔다 갈 때 손잡고 ‘야! 오늘 선생님 말씀이 중요한 말씀인데 우리들이 그 말씀을 중심삼고 하나되자!’ 이래야 할 텐데, 딴 생각을 해 가지고 그러면 그 꼴이 뭐야? 알싸, 모를싸?「예. 알겠습니다.」 최후에 무엇을 남기고 갈 것이냐 선생님이 이상한 사람이라구요. 옛날 같으면 쫓아냈어요. 문에 들어오는 사람이 누구니 쫓아내라고, 발길로 차라고 그래요. 이제 내가 그렇게 도로 된다구요. 그런 것을 다 끊어 버렸는데 이제 또 열어야 할 때가 되었어요. 팔십 노인이 열어 가지고, 할아버지가 그렇지 않아도 외로울 텐데, 열어 놓으면 사람들이 무서워서 못 올 텐데 그것도 할 짓이 못 되기 때문에 나 혼자 어디 가서 사는 게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혼자 정성들이다가 누구도 모르게 영계에 갈 생각도 하는 거예요. 어머니한테는 안됐지만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무엇을 남기고 갈 거예요? 최후에 무엇을 남기고 갈 거예요? 돈을 남길 거예요, 무엇을 남길 거예요, 미모를 남길 거예요? 무엇을 남길 거예요? 나라가 흥할 수 있는 말씀을 남겨야 되고, 나라 역사에 전통이 될 수 있는 실적을 남겨야 돼요, 어디 가든지. 자기 이익을 취하다가는 남길 수 없어요. 그 사람이 동네에 들어가면 개가 짖어요. 내가 가게 되면 동네 개도 짖지를 않아요. 참 이상하지요. 우리 어머니가 시집 올 때도 말이에요, 진돗개가 하나씩 들어왔댔지요? 비둘기도 새끼치고 다 그래요. 내가 좋아하면 그래요. 여기 새들도 먹이를 주라고 했어요. 우리가 밥을 한 끼 못 먹더라도 새들에게 먹이를 주면서 그럴 수 있는 집안은 망하지 않는다구요. 일본 여자가 시집와서 그 동네방네의 불쌍한 한국 여자들을 보고 눈물 흘리면서 어려울 때 도와줘 가지고, 10년 20년 30년 지나면 별의별 도움 받은 사람들이 그 은혜를 갚기 위해서 그들의 복을 받아서 여러분이 어려울 때 도울 수 있는 준비를, 저금통장을 만들어 둔다는 거예요. 그것이 뭐냐? 마음으로 생각하고 기도를 하고, 누구 신세를 갚겠다 하는 그게 복이라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선생님에게 신세를 갚겠다고 생각하지요? 뜻길을 알게 된다면 말이에요. 엄청난 뜻길을 알고 있는데, 신세를 갚겠다고 생각하는 그게 무서운 거예요. 갚지 않더라도 여러분 후대가 천년 만년, 일대에 갚지 못한 그것을, 행동하지 못한 것을 후손들이 다 그 열매를 거두어 가지고 그 자리에 다 서기 때문에 그 후손은 망하지 않아요. 알겠나?「예.」 여러분 국제결혼한 가정의 아들딸에 대해서 선생님이 관심 많아요. 관심 없는 게 아니에요, 어떤 사람이 태어나나. 원래 국제결혼하면 아들딸이 잘나는 거예요. 머리도 좋고 말이에요. 자, 몇 시 됐나? 빨리 해요. 일곱 시 15분 전까지는 끝내야 돼요. 시간이 남았구나. 자! 위해 살면 한국 여자보다 낫다는 소리를 들어 『……한국 정부가 반대해서 못 한 거라구요. 김일성에게 평화회의를 통해서 미국 말도 듣지 말고 자유세계의 말도 듣지 말고 내 말을 들어라 하는 거예요. 그래, 내 말을 듣겠다는 거예요. 대한민국이 야단하지요. 여기에 경제적 지원을 해야 됩니다. 한 천억만 불을 모을 수 있으면 북한을 완전히 해방할 수 있습니다.』 천억 불이야? 천억의 뭐야? 천억만억 원! (웃으심)「천억만억 원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천억 불이라고 하셔야지요.」천억의 만 배를 말하는 거예요. 천억만억 불! 왜 없어요? 아, 천억 불에 대한 만 배다 그 말이에요. (웃음) 글쎄, 천억만억 불이에요. 그 말 아니에요? 생각해 보라구요. 천억을 중심삼은 만 배예요, 천억만 불. 천억의 만 배는 얼마예요? 뭐 잘 살고도 남지요. 자, 그 얘기인데 무슨 뭐 발음을 못 해 가지고 낑낑하고 있어? 자, 읽으라구. 『……어떻게 김일성을 만나서 설득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복잡다단하기 때문에…』 유정옥!「예.」어디 있어?「여기 있습니다.」선생님이 이번에 헌금한 것은 한푼도 안 써요, 일본을 위해서. 일본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면 그 일본 사람을 누가 책임져야 되겠어요? 그래서 국가 메시아들을 전부 다 브라질에 갖다 넣어서, ―그것이 8만 헥타르예요.― ‘개척을 해!’ 한 것입니다. 그래서 아마존강하고 파라과이강을 중심삼은 지역의 중심 50미터 사이에 집을 지으라고 했습니다. 앞으로 그 지역에 일본을 팔아다가 하게 되면 세계의 부자가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몰라서 그렇지요. 바다에 붙어서 먹고 사는 것이 일본 나라 아니에요? 해양권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내세우는 거예요. 여러분(일본 부인들)은 배 타 봤어요? 낚시 좋아하는 여자 손 들어 봐요. 둘밖에 없구만. 우리 한국 여자들, 시집 온 여자들을 불러오게 되면 한국 사람하고 섞어 가지고, 거기에서 열 사람의 반장을 세우면…. 한국 사람하고 일본 여자를 실전에 데려다가 반장을 시켜야 돼요. 두 나라가 하나돼야 될 것 아니에요? 일본 사람들은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 가지고 쑥덕쑥덕해서 따로 공작하잖아요? 시어머니 시아버지의 엄한 시가, 층층시하의 집에 시집와 가지고 자기를 중심삼고, 아들딸을 중심삼고 할아버지가 나쁘고, 할머니는 어떻고, ‘나만 믿어라. 내 말 들어라.’ 그러면 안 된다구요. 할아버지가 왜 미워하느냐 이거예요. 역사를 중심삼고 이렇기 때문에 이렇고 이렇다, 할아버지가 실수하던 일이 너무 많기 때문에 거기에 걸리지 않고 넘어서라고 훈계하고 가르쳐야 된다구요. 반대로 가르쳐 줘야 시집온 여자가 여왕이 돼요. 미국에서 보니까, 한국에서 시집온 통일교회 며느리들이 맨 처음에는 동네방네에서 손가락질을 받더니 이제는 동네방네 칭찬을 받아서 며느리 생일날이 되게 되면 동네가 선물을 갖다 준다는 말이 들려요. 그렇기 때문에 ‘손자며느리도 한국 여자를 얻어야 되겠다. 한국 여자가 저렇게 좋다. 미국 여자는 문제된다.’ 그러고 있더라구요. 여러분도 그래요. 일본 여자가 한국 여자보다 낫다 낫다, 이렇게 돼야 할 것 아니에요? 그 낫다고 하는 것은 간단해요. 위해서 살아야 돼요. 보는 것도 한국 여자보다 낫게 하고, 냄새 맡는 것, 오관으로도 앞서고, 마음적으로도 위해서 부모 대신 하겠다고 하고, 조상 대신 위해 주겠다고 하면 되지 말라고 해도 돼요. 알겠지요?「예.」 선생님을 따라가려는 것은 하늘의 역사가 살기 때문 선생님이 일본에서 시집 온 여자들에게 집을 한 채씩 주면, 여러분이 집을 산 것보다도 선생님이 사 준 집에 가서 살래요, 여러분이 집을 사서 만들어서 살래요? 물어 보잖아요?「선생님이 사 주신 집에서 살겠습니다.」왜? 어째서?「아버님이 좋아서요.」선생님이 좋아서보다 그건 왜 그러냐 하면, 역사를 대표한 것이라 그래요. 죽 해서 심정 역사가 달려 있어요. 그러니 집이 좋고 나쁜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자기들은 궁전 같은 집이 있는데, 선생님이 사 준 집은 막사 같은 집이라 할 때 궁전과 막사 같은 선생님이 사 준 집을 바꿀 거예요, 안 바꿀 거예요? 아, 물어 보잖아요?「아버님을 따르겠습니다.」왜 그래요? 왜? 아무리 자기들이 정성들여서 잘 만든 훌륭한 집이더라도 역사성이 없어요. 하나님과 더불어 온 인류의 역사성이 없어요. 그러나 선생님은 역사성이 있어요. 큰 역사의 흐름을 중심삼고 나왔는데, 자기 집은 모래알 같은데도 전체 흐름에서 씨와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은 일대에서 아무리 크더라도 이것이 없기 때문에 전부 다 반대하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여러분, 골동품 알지요, 골동품? 이름난 사람의 골동품은 다 썩고 형편없이 되어 우글쭈글해졌으면 갖다가 물에 적셔 다려 가지고 거미줄을 치지 못하게 보관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역사성이 있다 이거예요. 한국 민족이라든지 말이에요. 그걸 귀하게 여겨야 돼요. 선생님을 왜 따라가려고 하느냐 하면, 역사가 살기 때문입니다. 일본 나라가 아니에요. 세계, 하나님의 섭리역사가, 하늘나라의 역사가 살기 때문에 하늘나라 가운데 백성이 될 수 있는, 그 역사 가운데 어디 가 있더라도 그 역사를 짊어진 씨와 같은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크고 작은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자기 일대 것이 아니고 전통적인 역사 대신이니 그것이 골동품과 같은 내용을 지니기 때문에 작더라도 억천만금과 바꿀 수 없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여기 와서 고생했나? 고생스러우면 ‘아이고! 시집 잘못 왔다.’ 이렇게 생각하게 되지요?「아닙니다.」뭐가 아니야? 인심은, 사람의 마음은 조석변(朝夕變)이라 하는데, 여자의 마음은 조석이 아니에요. 시간 시간마다 변한다구요. (웃음) 화장을 하더라도 시댁 식구를 위해 하면 다 좋아하게 돼 있어 변하기 좋아하고 변하기 잘 하는 것이 여자예요, 남자예요? 하루에도 화장 한 번 하고 싶어요, 세 번 하고 싶어요? 여자들! 변소에 들어가게 되면 조그만 거울을 언제나 꺼내 봐요, 안 봐요? (웃음) 물어 보면 솔직히 얘기해 봐요.「봅니다.」‘응!’ 하면서도 그걸 보면서 ‘응!’ 하는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뭐 이러면서 말이에요. 여자들은 그 냄새나는 변소 통에 들어가 앉아서 화장하는데, 그거 나쁜 것이에요, 좋은 것이에요?「좋은 것입니다.」왜? 그러면 ‘오늘은 미워하는 시아버지가 좋아할 수 있는 화장을 한다!’ 해봤어요?「남편을 생각해서….」남편보다도 말이야. 할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그 다음에는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형제의 사랑을 받아서 남편이 생긴 것 아니야? 남편이 먼저인가? 빨갛게 시대적 감각이라 해 가지고 입술을…. 요즘에는 죽은 빛을 바르더라구요. 일본 사람들은 이까지 새까맣게 하잖아요? (웃음) 그건 입을 열지 말라는 거예요, 여자가. 입을 열고 이러면 얼마나 망신이에요? 그걸 생각할 때, 오늘은 할아버지가 무얼 좋아하느냐고 해 가지고 머리를 이렇게 딴 것을 좋아하면 따고, 새빨간 걸 좋아하지 않으면 그냥 그대로 싸악 하고 나서서 할아버지가 보고 ‘오늘은 참 네 화장이 좋다!’ 하게 된다면 가서 넓죽 절해야 돼요. ‘오늘은 제가 제일 기쁜 날입니다.’ 하는 거예요. 왜 기쁜 날이냐 하면 ‘제가 화장하는데 경대(鏡臺)에서 한 것이 아니고 변소에 들어가서 할아버지를 생각해 가지고 이렇게 했는데 할아버지가 싫어하지 않고 좋아하시니 얼마나 영광이에요?’ 하면 할아버지가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잘했다고 하겠어요, 못했다고 하겠어요? 변소에 들어가서 화장했지만, 변소까지 가서 할아버지가 좋아할 수 있는 걸 생각하니 하루 사는 생활이야 얼마나 할아버지를 위하겠느냐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시할아버지를 위한 화장, 시어머니를 위한 화장을 하는 것입니다. 시어머니가 볼 때 색시가 새빨간 것을 해 가지고 언제든 가서 손을 싹 무릎에 놔 가지고 이러면 왜 손이 그러냐고 하면, 시어머니 등을 긁어 주고 싶다고 하면서 ‘젊은 청춘시대에 빨간 색을 좋아하는 것을 발라서 등을 긁어 보지 못한 한을 풀기 위해서 했습니다.’ 이렇게 얘기하게 되면 시어머니가 좋아하겠어요, 나빠하겠어요? 그 눈치를 봐 가며 전부 맞춰 줘 보라구요. 그 다음에는 시누이가 좋아하는 화장이다 이거예요. 빨간 머플러라도 해서 시누이가 좋아하는 포즈를 해 놓고 오늘 언니면 언니가, 아무개 올케면 올케가 왜 이렇게 참 예뻐 보이냐고 하면 ‘오늘은 시누이 때문에 이렇게 화장했습니다. 시누이를 닮기 위해서 이렇게 했습니다. 내가 좋지요?’ 해보라구요. ‘그래, 웃는 얼굴이 좋아요, 성난 얼굴이 좋아요?’ ‘웃는 얼굴!’ ‘춤추는 모양이 좋아요, 화난 모양이 좋아요?’ 하면 다 춤추는 모양이 좋다고 하게 돼 있어요. ‘시누이가 좋아할 수 있는 입장에서 화장을 했는데, 언제나 화장할 때 시누이를 생각하지 못하고 화장했는데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시누이를 언제나 생각하고 시누이가 좋아할 수 있는 이런 한 분야라도 남기기 위해서 특별히 했는데, 시누이가 좋아하니 이제 이런 놀음을 언제든지 하겠습니다.’ 하면 얼마나 가까워지겠어요? 안 그래요?「예.」 말 한마디에 천냥 빚 탕감한다는데, 그래요. 그렇게 노력해 보라구요. 좋은 것이 있으면 시아버지 몰래 갖다 쌓아 놓고 말이에요, 또 시할머니 몰래 쌓아 놓고, 자기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드려야 할 텐데 먹을 것이 있으면 숨겨서 남편을 갖다 주게 되면 그거 쫓아내야 되겠나, 사랑 받아야 되겠나, 미움 받아야 되겠나? 세상 만사 사람은 다 마찬가지예요. 위해 살면 주변 환경이 점령돼 들어온다 그래, 선생님이 가르친 것이 틀림없다구요. 위해 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위해 사는 데는 화장도 나를 위해서 하지 말고 할아버지를 위해서 하라는 거예요. 사는 것도 할아버지를 위해서 살고, 시아버지를 위해서 살고, 시할머니를 위해서 살고, 그 다음에는 형제들을 위해서 살라는 거예요. 그렇게 살면서 남편을 위해서 안 산다고 해보라구요. 남편이 어디 가서 일하다가 쉬게 된다면 ‘야야! 쉬는 남편에게 물이라도 갖다 줘라. 점심이라도 갖고 가 가지고 같이 나눠 먹어라.’ 한다구요. 그렇게 찾아 들어오는 거예요. 점령당해 들어온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쁜 마음을 가지고 살라는 아가씨들, 아줌마들에 대한 마음을 아시겠어요?「예.」제일 불쌍한 시아버지 시어머니 집에 시집가 가지고 열녀 충신이 나오면 대번에 그 면이면 면, 동네에서 유명해진다구요. 동네에서 맨 처음에는 일본 여자라 하면 좋아하지 않았지요?「좋아합니다.」그런 거예요. 환경에 어울리지 못하면 미안하게 생각하고 안되게 생각하고, 어떻게든 해서 자기가 부족한 것을 넘어서서 그 이상 만들 수 있어야 돼요. 공부를 많이 하지 않고 무얼 갖지 못했지만 노력을 하게 되면 위로 올라가는 거예요. 위해 주면 말이에요. 방법이 그래요. 위하는 사람이 중심존재가 돼요. 말을 잘 하고 무슨 미남 미녀가 되었더라도 자기를 위하라고 하면 다 도망가요. 보기에 두루뭉실하게 강원도 감자같이 생겼더라도, 위해 주는 그 감자를 먹는 맛이 잔칫날 시집 장가가서 큰상을 받아서 먹는 것보다 더 맛있다는 거예요. 구수하고 말이에요. 위해 주는 생활을 해야 꽃이 피고 환경이 무르익는다는 거예요. 여자는 위해 살아야 돼요. 진짜 남편을 한 번씩 불러다가 지금까지 30년 살았으면 일본 여자, 외국 여자하고 결혼한 그 일기를 거짓말 말고 솔직하게 한번 써 보라고 해야겠어요. 그러면 자기는 아내의 어떤 모습을 좋아하고, 옛날 젊었을 때는 얼굴을 좋아했지만 나이가 들고 아기를 기르다 보니 몸이 든든해져 건강이 좋아졌다는 그런 내용들을 다 쓸 것 아니에요? 그런 남자들의 사연을 10명, 100명 중심삼고 보게 되면 여자는 이래야 된다는 그 폼이 나올 텐데, 그 폼을 중심삼고 교육을 철저히 시켜서 통일 여성의 보람을 안고 살 수 있는 여자들이 되면, 천하가 그 여자의 품에서 품기는 남편, 그 품에서 젖 먹여 기른 아들딸은 틀림없이 그 나라의 충신, 열녀가 될 것이다 이거예요. 안 그래요? 위해 사는 거예요. 여자는 가슴이니 무엇이니 자기 것이 하나도 없어요. 여자는 가슴에 두지를 못해요. 왜? 그것을 두었다가는 아들딸을 못 길러요. 영양가 좋은 것이 있으면 복중에서, 자궁에서부터 아들딸 앞에 먹여 주는 거예요. 그래요. 또 세상에 태어나 세 살 전까지는 어머니 젖을 빨아먹는데 제일 좋은 것을 빨아주는 거예요. 젖이 그래요, 젖이. 젖이 아기에게 손해 될 수 있는 영양분을 절대 보내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러니 제일 귀한 것을 보내 준다는 거예요. 귀한 것을 보내 주니만큼 거기에 꽃이 피고 향기가 풍겨야 할 텐데, 꽃이 못 피고 향기를 못 풍기면 그 애가 어떻게 되겠느냐 이거예요. 꽃피고 향기 피우는 것이 뭐냐? 꽃이 뭐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사랑하면 좋아하던 아기들이 어머니 품에 있을 때는 어머니밖에 모르는데, 더벅머리에 수염 난 이상한 원숭이 같은 남자가 나타나면 얼마나 무섭겠어요? 무섭지만, 이상하지만 어머니보다 웃는 소리도 다르고 거동 거리도 다르고, 가만 보니까, 커 가다가 보니까 우리 집의 대장이 어머니가 아니고 아버지라는 걸 알아요. 어머니는 자기 품에서 어머니만 좋아하던데 ‘야야야! 아버지가 좋은 것이 아니고 내가 좋아. 절대 아버지 좋아하지 마라.’ 불평하는 그 여자는 망국지종이에요. 그 집안은 망하는 운세가 찾아오는 거예요. 이왕지사 시집왔으니 팔자 타령 하지 말고 잘 살아라 아버지가 어머니를 때로는 욕도 하고 이러더라도 말이에요…. 욕먹을 짓을 했으니 욕먹지요. 매 맞을 짓을 했으니 매 맞지. 잘하는데 때리는 남자가 어디 있어요? 남자들은 화가 나게 되면 주먹으로 한번 후려갈기면 그만이에요. 여자들은 한번 틀게 되면 꽁꽁 보자기에 싸듯이, 시집간 아가씨가 혼수 준비로 보자기에 하나씩 싸고 싸듯이 두어 두지만 말이에요, 남자는 한번 ‘키익!’ 하면 다 끝나요. 그것은 간단해요. 그렇게 남자가 가슴에 품고 못 살게 여자같이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시원시원하고 청산을 빨리 해야지요. 나를 한 대 때리고 잊어버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