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53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53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453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 그리고 영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 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계, 종교계를 중심한 각계의 평화운동가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또한 국가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벨유엔 곧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전세계 185개국에 국경 없는 평화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 제위께서도 인류가 가야 할 참된 생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새천년 참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전통을 물려줄 핏줄을 남겨라 ………………………… 9

환고향과 일족 복귀 …………………………………… 93

중차대한 시대에 본이 되자 ………………………… 125

정성과 일족복귀 ……………………………………… 162

축복의 가치 …………………………………………… 224

참부모와 통일사상 …………………………………… 268

전통을 물려줄 핏줄을 남겨라

(경배) 어디서 이렇게 다 왔어?「서울, 경기에서 왔습니다.」서울, 경기?「강원도에서도 왔습니다.」회의했나, 어저께?「예. 어제 저녁에요.」무슨 회의?「활동보고를 하고요….」여기에 서울에서까지 데려오누만.「공직자들 목회자들, 환고향 한 사람들입니다.」그래.

훈독회는 우리가 해야 할 마지막 일이며, 기념탑

여기서 40년 이상 된 사람 손 들어요.「40년 이상 되신 분!」일어서요, 일어서라구. 어디 얼굴 좀 자세히 봐야 되겠다. 번호 해 봐요. (스물 일곱까지 번호를 함) 다야? 요 사람들은 오늘 큰 배에 태우라구.「예.」스물 일곱 사람 다, 죽든 살든. 바람 안 불어요. 바람이 안 부누만, 바람이 불면 딱 좋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또 날이 제일 바람도 안 불고 그래요. 알겠어요? 전부 배에 타는 거예요.「큰 배요.」큰 배!「예.」

또 너는 저수지에 가야 되겠나?「예.」배 탈래, 저수지에 갈래?「저수지에 가겠습니다.」저수지에 가서 지켜야 돼. 그 가외 사람들은 전부 다 한 사람도 남기지 말고 배를 타요. 배를 타게 되면 내려 가지고 선생님이 친구 해 줄지도 몰라요. 그 배는 안 타요.「예.」와서 사진도 찍어 주고 그럴 거야. 윤정로는 몇 해 됐나?「38년 됐습니다.」이제 2년만 내리면 40명이 넘을 거라구. 자, 그래, 앉아요.

자, 훈독회! 훈독회가 필요해요. 집에서 훈독회 하는 사람들, 또 지금까지 자기들이 책임 부서에서 훈독회 계속한 사람들 손 들어 봐요. 그래, 물론 했을 거예요. 안 한 사람들! 그놈의 자식은 미친 자식이에요. 그놈의 간나는 미친 간나예요.

세상에! 이게 무슨, 자기들이 살던 사람들, 혹은 무슨 조상, 후손들이 할 놀음이 아니에요. 마지막 놀음이에요. 마지막 놀음이면서 기념탑이에요. 기념탑이라는 것은, 나라를 건국하면 건국기념탑은 그 나라가 없어지더라도 그 탑을 남겨야 되는 거예요. 문화가 그래요. 지금까지 세상에, 정신들이 나갔지. 이제는 그것을 못 하는 사람들은 사람 취급하지 말라는 거예요.

지금은 후천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신천 신지! 사람이 새 사람이 되려면, 여러분 걸어다니던 사람이 뭐냐 하면 거꾸로 물구나무 걸음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시대가 됐다는 거예요.

세상의 바로 가던 사람들이 뒤로 가야 되고, 지금 사탄세계에서 뒤로 갈 사람들이 바로 갔기 때문에 후천시대에는 사탄세계가 뒤로 가니까 우리는 바로 가야 된다는 거예요. 거꾸로 걸어왔다는 거예요. 거꾸로 걸어온 습관성이 있어 가지고 입을 벌려 이러고저러고 평할 수 있는 사람은 다 이제 문제가 생긴다는 거예요.

평하려면 선생님 이상 평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하늘을 평할 수 있는 거예요. 하늘을 위해서 세상에 없는 놀음을 다 한 거라구요. 하나님도 그래야 해방받고, 하나님이 원한에 사무친 그런 놀음을 왜 자기 사랑하는 아들딸들 만들겠다는 사람을 시켜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곡절의 길이에요.

여기서 85일간 정성들이면서 선생님 85세를 맞춰야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여러분이 가야 할 정당한 길을 가기 위해서는 선생님이 가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가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사는 거와 반대와 같이 걸었어요. 이제는 반대예요. 후천시대가 되면 선천시대의 사람들은 반대의 길을 가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서 어제 그제가 6일이기 때문에, 안시일을 책정한 지 5월달부터 일곱 번째 맞는 날이요, 그다음에는 4월 26일부터지?「예.」26일부터는 40일을 맞는 날이에요. 40일이고 이제 7월 16일까지는 또 40일, 80일을 맞는 날이에요. 선생님이 재출발수 8수를 중심삼고는 날과 모든 것을 수에 맞춰야 되는 거예요. 연한도 맞춰야 되겠기 때문에 선생님의 80세에 해당할 수 있는 고개를 넘는 기간이에요.

이 기간이라는 것은 지금 내가 꼼짝도 안 하고 여기서 후천시대를 발표했기 때문에 이 땅 위에서 정성을 80일 동안 들여야 돼요. 80일 동안을 맞춰야 돼요. 맞추면 그다음에는 뭐냐? 선생님의 나이가 85세예요. 7월 16일서부터 17, 18, 19, 20, 21, 21일까지 85세를 맞추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탕감역사, 구원섭리역사는 종결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 종결된 모든 섭리의 뜻은 누가 맡느냐? 하나님도 맡는 것이 아니요, 선생님도 맡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맡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가인 아벨 시대가 달라지는 거예요. 천사장 세계가 주인이 되고, 아담 세계가 천사장의 종 됐던 것을 뒤집어 가지고 전권을 맡아 가지고 하늘 대신 땅 대신…. 대신자는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한 목적이 뭐냐 하면, 대신자를 세우기 위한 것이요, 상속자를 세우기 위한 거예요.

상속자라는 것은 자기보다 몇천만 배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못한 사람 앞에 상속하고, 못한 사람을 대신자로 세우겠다는 사람은 존재의 세계에는 없어요.

동물세계를 보더라도 그래요. 사슴 같은 것을 보나 곰 같은 것도 그래요. 자기 맡은 지역에 있어서 춘하추동 새끼를 칠 때 지나간 후에는 수놈이 암놈들을 관리하는 거예요. 암놈은 수놈이 있어야 돼요. 맹수가 있든가 무엇이 공격하면 보호해 줘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여자는 보호를 받기 위한 존재들이에요. 그 대신 아들딸을 누구보다도 보호하는 사람이라구요. 아들딸의 피와 살, 모든 뼈, 어머니로부터 분립해 가지고 태어난 제2어머니의 연장자예요.

그런데 어머니를 몰라보고 부모를 몰라보는 거예요. 또 어머니는 뭐냐 하면, 어머니가 해야 할 것은 아버지의 정자 하나를 받아 가지고, 정자 하나를 받아 가지고…. 정자가 한 번 배기 위해서는 3억 5천만, 3억 이상이 희생되는 거예요. 그 가운데 하나 살아남아 가지고 난자하고 합일된다는 거예요. 천지창조 조화의 수난 길 이상의 어려운 길을 거쳐 가지고 임신이 되는 거예요.

자궁이라는 것, 그 자궁이 무서운 거예요. 빈 깡통 주머니를 만들어 놓고 후대를 위해서,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준비한 주머니예요, 주머니. 무슨 주머니? 아기 주머니.

선천시대와 후천시대는 근본적으로 달라져

종적인 우주의 중심은 하나지, 둘이 아니에요. 하나예요. 절대가치의 중심도 하나고, 상대적 가치의 중심도 하나예요. 상대로 해 가지고, 전기로 말하면 플러스 전기와 마이너스 전기가 하나된다면 둘이 없어지기 전에는 갈라지지 않아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마음대로 떼었다 붙였다 이럴 수 있어요? 이혼 같은 것이 있을 수 없는 말이라구요.

이런 것을 보게 될 때, 선천시대와 후천시대는 근본적으로 달라진다구요. 그러면 이것을 선생님이, 날짜도 그래요. 첫째가 하나님이 되고, 둘째가 아담이고, 셋째가 합해야 되고, 그다음에 넷째가 가정이 되고, 다섯째가 뭐예요? 다섯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전권이에요. 왼편이면 왼편 완전히, 바른편이면 바른편 완전히 이 둘이 다섯 다섯 갈라져 있는데, 타락했기 때문에 사탄이 가정을 중심삼고 완전히 장악해 버렸다는 거예요. 왼손이에요. 왼편에는 하나님의 손이 없어요.

6수는 뭐냐 하면,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상대, 전부 사탄 수예요. 7수라는 것은 상?중?하, 중이에요. 그다음에 여자로 말하면 타락했기 때문에 여자가 먼저 나왔어요. 좌?중?우예요, 우?중?좌인데. 타락한 존재는 하나님 앞에 직고하지 않으면 존재하지 못해요. 죄인은 죽을 때 직고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직고하지 않으면 존재의 자기 한명(限命)을 거쳐갈 수 없다는 거예요. 직고하기 때문에 역사에서 상하관계, 좌우관계…. 이게 좌우관계예요? 남녀관계는 우좌라고 해야 할 텐데 좌우라고 하는 것은 타락했다는 거예요. 여자가 타락했다구요. 이 쌍것들!

여자의 재산

여자, 손 들어 봐요. (손 드는 흉내를 내시며) 이게 뭐야, 이게? 응? 손 들라구. 이것을 어디서 배웠어? 손을 쥐고, 주먹을 쥐어 봐요, 힘껏! 바른손이에요, 왼손이에요?「바른손입니다.」여자는 왼손을 들어야 되는 거예요, 본래는. 남자는?「바른손입니다.」

남자하고 여자가 왼손 바른손 드는 것은 싸움하기 위한 거예요, 뭘 하기 위한 거예요? 응? 잡기 위한 거예요. 어드렇게 잡는 거예요? 남자가 여자 손목을 잡는 거예요. 손을 잡는 것보다도 손목을 잡힌다는 것은 그것은 도망갈 데가 없다는 거예요. 손을 잡으면 손가락을 가지고 조정할 수 있어요. 손가락 다섯 개로 이럴 수 있지만, 손목을 잡혔다면 완전히 왼쪽이라든가 바른쪽이 점령당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남자가 손목을 잡을 때, 바른손 왼손 다 잡아 주기를 바라요, 한 손만 잡아 주기를 바라요?「다 잡아 주기를 바랍니다.」왜? 잡는다면 어떻게 잡아요? 남자는 위에 가고 여자 손이 이래 가지고 마찬가지예요. 여자 손은 이렇게 잡고 남자는 이렇게 잡으면 뗄 수 없다는 거예요. 남자 여자 이렇게 되는 거예요.

사랑으로 접붙이게 된다면, 용접하게 된다면 용접봉을 중심삼고 갖다 붙이면 말이에요, 안 떨어져요. 그 이상 열을 내도 떼기가 힘들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남자하고 이렇게 되면 여자의 손은 남자가 붙들어 주고, 남자의 손은 여자가 붙들어 주는 거예요. 바른손이 그렇지? 그래서 뭐예요? 잡아당기기 내기를 한다면 남자에게 끌려가게 돼 있어요. 이래 가지고 어디로 도느냐? 이렇게 돌게 돼 있어요.

그러면 이제 동쪽이 서쪽을 점령하는 거예요. 점령당한다구요. 여자들이 남자를 끌어당겨서 끌고 갈 수 있어요? 있나, 없나?「없습니다.」서쪽은 동쪽 앞에 끌려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동쪽은 동쪽으로 해가 안 떠 올라와요. 보라구요. 시계도 왜 이렇게 도느냐? 왜 이렇게 도느냐? 남자 바른손이 세기 때문에 시계도 그렇게 돌고, 여자도 그렇게 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라는 것은 거울과 마찬가지예요. 아무것도 존재성이 없어요. 거울! 여자가 누구 때문에 태어났어요?「남자 때문입니다.」통일교회 여자들이나 그것을 알지, ‘여자가 누구 때문에 태어나? 여자 때문에 태어났지.’ 그러고 있잖아요? 사람이 얼마나 달라요? 통일교회 교인하고 세상 사람하고.

세상 여자들은 ‘으흠, 남자가 여자를 위해서 태어났지.’ 하는 거예요. 그거 좋아요. 그래요. 그래, 여자가 남자한테 이길 수 있는 것이 뭐예요? 아기 낳는 것 하나예요. 죽을 고통을, 산고(産苦)를 참는 것, 아기를 기르는 것, 참는 것이 여자의 재산이에요. 그다음에 날아가 버려요. 누구든지 주인이 없어요.

새도 암놈 참새새끼만 해도 암놈 혼자 있게 되면 지나가는 수놈이 다 프로포즈를 해요. 그래서 눈을 딱 떴다가 그래도 오고 가는 녀석들을 보고 욕심이 많으니 뭐 하니 해 가지고 자기를 잡으려면 주둥이를 갖다 대고, 그다음에 손목을 갖다 대고, 그다음에 이래 가지고 품으려고 생각해야지, 발부터 갖다 대고, 뒤꽁무니를 갖다 대면, �, 침 뱉는다는 거예요.

그래, 눈 맞춘다고 하지요? 눈 맞춘다고 그러나, 입 맞춘다고 그러나?「눈 맞춘다고 합니다.」한국말이 참…. 눈 맞춘다고 해요. (손을) 내리라구요. 그래, 남편들이 있어요?「예.」누가 만들어 줬어요? 남자를 누가 만들어 줬느냐 말이에요. 하나님이 만들어 주고, 남자를 누가 결정해 줬어요? 한 짝이 되라고 참부모가 결정하는 거예요. 자기 아버지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어머니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에요.

여자는 아들딸이 아버지를 존경할 수 있게끔 교육해야

어머니는 아기를 낳아서 ‘아버지’라고 말할 때까지 길러 가지고 아버지를 높일 수 있게끔 교육해야 되는 거예요. 세상의 어미들은 어때요? ‘아이구, 술 먹는 아버지를 닮지 말라. 담배 피우고 마약 먹는, 싸움 잘 하고, 손해를 끼치는 아버지 닮지 말라. 아버지는 원수다!’ 이러고 가르쳐 주고 있어요. 아니에요. 전부 다 아버지를 닮으라고 가르쳐 줘야 돼요.

그다음에 어머니는 말이에요, 그렇게 가르쳐 주면 아버지를 닮으라고 하는데, 그 상대 중에서, 아들딸 가운데서 아버지 닮는 것을 더 좋아하는 것이 누구냐 하면, 상대적이에요. 딸이 좋아해요. 딸이 좋아한다구요. 딸을 길러 가지고 아버지를 존경할 수 있게 되면 천하가 평준화돼요.

그렇잖아요? 아버지는 딸을 사랑하고, 어머니는? 아들을 사랑해요. 어머니를 보호하겠다는 사람은 아버지도 아니에요. 아버지가 싫어하면 내가 아버지 대신 보호할 거라고 해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건 천리가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런 아들들은 아무리 어렵더라도, 운이 나쁘더라도 어머니 운세에 겸해 가지고 아버지 운세, 그 가정에 태어날 수 있는 아들딸의 운세까지도 그 아들이 이어받을 수 있다는 거예요. 어머니를 사랑하는 사람은 망하지를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공평하다는 거예요. 남자에게 특권을 줘 가지고는 집안에서 왕초 노릇을 시켰지만, 그러나 후대의 복을 중심삼고 볼 때는 아버지보다도 어머니가 복을 이어받는 거예요. 어머니가 아기집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아들딸을 전부 다 품어 길렀거든. 품어 길렀기 때문에 그걸 반대할 수 없는 거예요. 심성이 벌써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후대 후손들, 자기 손자 손녀가 태어나더라도 아버지는 무관심하지만, 할머니는 더 관심이 있다는 거예요. 세상도 그런 경향으로 돼 있다구요. 알겠나?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낮아요.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좋다

그러면 여자가 좋아요, 남자가 좋아요? 응? ‘하나님으로 보게 될 때 여자가 좋습니까, 남자가 좋습니까?’ 하면 하나님이 뭐라고 하겠나?「여자가 좋다고 합니다.」여자?「다 좋다고 합니다.」아, 누가 좋으냐고 물어보는데 다 좋다는 말을 해? 그거 듣기 싫어요. 그건 시험 점수로는 빵점! 빵! 빵! 빵! 세 번 맞아 가지고 죽어 버려야 되는 거예요. (웃음)

세 번 망하게 되면, 챔피언도 말이에요, 1차 2차 3차, 세 번 빵빵빵 하면 다 없어져요. 초부득삼(初不得三)이라는 말도 있어요. 빵빵빵, 해 봐요.「빵빵빵!」빵 할 때 입이 죽고, 빵 할 때 코가 죽고, 빵 할 때 눈이 죽어 버려요. 거기에 또 보이지 않는 빵 하게 되면 귀가 죽고, 그다음에 날아오는 것이 꼭대기로 날아오니 숨구멍을 통해 가지고 완전히 날려 버린다는 거예요. 여기에 숨구멍 있지요? 할딱할딱 하는 것. 이것이 종으로 통하는 문이에요.

짐승들은 어디에 있는지 내가 모르겠어요. 이렇게 옆으로 돼 있는지, 어떻게 되어 있느냐? 여기에 수의사 있어요? 동물도 숨구멍이 있어요, 없어요? 여기 꼭대기에 있나, 여기에 있나?「머리에 있습니다.」마찬가지야? 누가 그랬어? 수의사야? (웃음) 수의사면 내가 네 말을 믿을 텐데, 수의사 아닌 녀석이 말하니까 그 녀석은 도적놈 패예요. (웃음) 어디서 그런 답변을 했어요? 나도 지금 많은 사람이 보기 때문에 답변을 안 해요. 수의사를 세워서 답변하려고 한다구요.

여러분은 세상에, 책임자 됐다고 ‘내가 책임자다. 날 믿어라.’ 하는데,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 믿지 말라는 거예요. 믿지 말랐는데 왜 믿어요? 뒤에 따라와 보니까 주워 먹을 것이 많아요. 아이고, 꿀밤도 있고, 도토리도 있고, 오만 가지, 콩도 있고, 새가 좋아하는 좁쌀, 찹쌀, 기장 다 있기 때문에 주워 먹을 것 많으니까 문 총재 뒤에 따라가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가 커서 ‘주인 양반!’ 하게 될 때, ‘오냐! 네가 컸구나.’ 하는 거예요. ‘내 새끼 될래, 내 종이 될래?’ 물어보면 말이에요, 새끼 되려고 할 거예요, 종 되려고 할 거예요? 새끼, 해 봐요.「새끼!」아버지 모가지 앞에 자기 모가지를 꼼꼼히 동여매는 새끼 오래기(오라기)를 새끼라고 한다! 기분 좋지?「예.」그래서 새끼라는 것은 한국말이 계시적이기 때문에 뗄 수 없다는 거예요. 자기 힘으로는 말이에요.

그래, 너 통일교회에 뭘 하러 들어왔어? 통일교회에 들어오기를 왜 들어왔느냐 말이야.「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요.」하나님이 보여? 뜻이고 무엇이고. 하나님의 뜻이 무슨 뭐 빵떡인지, 무슨 뭐 개떡인지 알아? 보이지 않는데.

그러면 어떻게 여기 통일교회에 들어와요?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마음이 편안해요. 그거 하나예요. 여기에 와서 보리밥을 먹더라도, 자기 부잣집에서 소고기에 이밥을 먹는 것보다도 여기서 보리밥에 된장 찍어 먹는 것이 맛있다는 거예요. 보리밥에다 된장을 버무려 먹는 것이 참 맛있다구요, 고추장 버무려 먹고. 그것이 제격이에요. 보리밥을 먹어 봤어요?「예.」보리밥에는 고추장을 비벼 먹는 것이 제일로 맛있다는 거예요, 얼근한 것이. 그렇지 않으면 트림이 자꾸 나온다는 거예요, 방귀가 자꾸 나오고.

통일교회는 야단을 맞더라도 좋은 곳

통일교회를 왜 좋아해요? 들어와서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김창근!「예.」답변!「좋습니다.」음, 듣긴 들었구만. (웃음) 이러고 눈 감기 때문에 졸지는 않겠지 하고 물어보니까 재까닥 답변해요. 눈 감고 있더라도 잘 들으면 괜찮아요. 조는 표시를 봐 가지고 이러고 앉아서 물어보니까 ‘좋습니다.’ 하는 거예요. 듣고 있다구요.

그래, 좋아서 들어왔어요, 나빠서 들어왔어요?「좋아서 들어왔습니다.」무엇이 좋아요? 마음이 좋고, 그다음에? 마음이 좋았으니 무엇이 좋아요? 선생님을 보는 눈이 좋아요. 눈이 좋아해요. 선생님의 사진을 봐도 천하 밤중에 태양을 만난 듯이, 어두운 밤중에 등대를 만난 것같이 좋아요. 또 그다음에, 흠흠흠, 선생님 발에서 무슨 냄새가 나더라도 그 냄새가 왜 이렇게 좋은지 몰라요. 알겠어요?

또 그다음에 아이고, 선생님의 말을 들어도, 욕을 해도 맛있고 말이에요, 선생님이 욕을 하고 발길로 차더라도 가슴에 걸리지를 않아요. 그게 이상하다는 거예요. 세상에서는 한마디하면 천하가 뒤집어져 가지고 엄마 아빠가 되더라도 싸우고 다 그런 패들도 말이에요, 세상에 별의별 주먹질하고 학교에서도 마사를 피우던 사람들도 선생님이 욕을 해도 싫지가 않다는 거예요. 발길로 차더라도 아프지 않고 가슴에 걸리지 않아요.

가슴에 걸리지 않아요. ‘이 쌍간나, 벼락을 맞을 간나!’ 욕을 하더라도 말이에요. ‘쌍’이라는 말, ‘간나’는 시집 잘 갔느냐 이거예요. 벼락, 벼락부자가 됐다는 거지. 없어지는 것보다 말이에요. 그럴 것 아니에요? 그럴 수 있는 일이 없지 않지 않지 않다는 거예요.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마음이 좋아요.

이 방에 저 구석에 와 앉더라도, 자기 집에서 종들이 와서 모시면서 ‘아침 점심 잘 잡수쇼.’ 해 가지고 진수성찬을 갖다 주는 것보다도 여기에 들어와서 개떡 한 개를 누가, 지나가는 식구가 자기 대우도 모르는 가운데 한 개를 옆으로 주더라도 포켓에 처넣어 가지고 혼자 주지 않고 먹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래, 이상한 곳이라구요. 그거 알아요?「예.」

선생님이 오라 하면 가야 되나, 안 가야 되나?「가야 됩니다.」안 오면 달려 있던 복이 주르륵 떨어진다는 거예요. 뿌레기가 끊기고, 줄기가 끊기고, 순이 끊기기 때문에 거기에 달린 열매는 자동적으로 떨어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 엄마 아빠가 좋아하기 위해서 통일교회에 들어왔지요? 응? 답변해 봐요.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 엄마 아빠가 좋아했어요?「안 좋아했습니다.」엄마 아빠가 울고불고…. 여기 윤태근은 병원에 들어가 가지고 다리가 깨져 가지고 있구만. 어미 아비가 칼을 들고 와 가지고 ‘너 이 자식, 죽인다.’ 하더라도 ‘나 죽이소. 나 가야 할 길은 갑니다. 살아서 못 가면 죽어서 빨리 가니 좋습니다.’ 그러고 죽여 달라고 한 거예요. 세상에, 그런 교육을 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런 교육을 해 가지고 그렇게 만든 사람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그래,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 낫다는 얘기지? 사기를 쳤든, 무엇을 쳤든.

그리고 또 누나가 있어서 누나도 죽겠다고 야단하고, 형제가 합해 가지고 전부 다 몰매를 치는 거예요. 다리가 부러지고 허리가 부러지고 별의별 요지경이 벌어진 거예요. 여자를 전부 다 벗겨 가지고, 팬티만 입혀 가지고 쫓아내니 갈 데가 없어서 선생님을 찾아온 여자들이 많아요. 겨울에!

통일교회 믿는다고 반대하는 사람은 망하더라

옛날에는 통행금지 시간이 있었어요. 매 맞고 죽게 되어서 갇혀 가지고 있는 데서 옛날에 옥중에 있는 사도들이 옥문으로 나오던 딱 그런 일을 했어요. 바울처럼 있으니 천사들이 와 가지고 ‘야, 눈을 떠라. 네 시 사이렌 울렸으니 선생님이 그렇게 보고 싶으면, 에라! 에덴동산에서 벗고 다녔으니 부끄러울 게 뭐 있니? 아버지한테 가면 옷도 만들어 주고, 말로 위로해 주고, 다 위로해 준다.’ 그래 가지고 ‘뛰어라!’ 그러면서 ‘몇 분까지 청파동에 가지 않으면 문제가 생긴다.’ 하니까 있는 힘을 다해 와 가지고 보니 문이 닫혀 버렸어요. 문을 닫아걸었어요.

이놈의 여자라는 간나들이 와 가지고 담 밑창에 숨었다가 아침에, 아침 해가 떠서 문만 열게 되면 자기가 먼저 들어가서 선생님한테 인사를 먼저 하겠다는 거예요. 세상에! 그런 요지경 판이 어디 있어요? 나도 왜 그랬는지 몰랐는데 알고 보니까 하나님이 시켜서 다 그렇게 된 것을 알았어요.

이것이 왜 야단이에요? 나만 만나면 야단이에요. 동네에 들어가더라도 동네 소가 죽지, 돼지가 죽지, 사람이 죽지, 반드시 문제가 생겨요. 그러니까 문제의 인물이에요. 사탄세계가 제일 싫어하고, 사탄세계가 싫어하는 것이 하늘이라면 하늘이 좋아할 수 있는 기지를 만들려니 불가피해요.

거기의 이미 1주일, 3주일 이내에 갈 사람들은 데려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3주일 이내에 죽지 않을 그런 연령을 중심삼고 하늘이 복을 베풀어 준다는 거예요. 문 총재가 옴으로 화 받는 것이 아니라 너는 복 받아 가지고 천상세계의 3주일 기간에 회개해 가지고 딴 세계로 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준다는 거예요. 그렇게 될 때는 하늘이 데려갔더라도 빚 지우기 위한 것이에요. 복 주기 위해서는 하늘은 마음대로 데려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 말이 맞는 것 같소, 안 맞는 것 같소?「맞습니다.」응?「맞습니다!」

대가리 큰 녀석들, 내가 통일교회 뭐 어떻고 어떻고…. 이놈의 자식들, 들려 오는 말들을 들으면 ‘선생님이 정신이 있지. 우리 연합회 회장 하던 사람들을 청색?홍색?흑색을 뽑게 해 가지고 고향으로 쫓아 버려? 본부는 내가 없으면 큰일날 텐데.’ 그래요. 말도 말라구요. 큰일날 것을 몰라 가지고 전부 다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큰일이지만 나는 큰일이 아니에요. 반대예요. 무슨 잔소리가 꾸역꾸역 많고, 꼬리를 치고, 대가리에 힘을 줘 가지고 눈을 부릅뜨고 어깨를 세워서 모로 가려고 하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 응? 그런 놈의 자식들이 많다는 거예요.

내가 몇 년 되었는데 선생님이 나를 몰라준다? 똥개 같은 녀석들! 선생님이 몇 년 됐기 때문에 수천년 동안 하나님이 세워 가지고 구세주니 재림주니 메시아니 참부모니, 그런 참부모를 왜 고생시키고 있는데? 내가 잔소리 안 하고 입을 다물고 있는데, 아가리를 벌려 가지고 독사 입 같은 입으로 주절대는 그 말이 어디 가서 설 것 같아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 갈 수 있는 길 앞에 가시줄을 쳐 놓고 못을 깔고 못 판을 걸어가야 할 이런 한의 길이 남은 줄 몰라 가지고 하고픈 대로 말 다 하고, 생각했던 것 다 말해? 이놈의 자식들, 안 그렇게 살았어?

윤 총장, 어드래? ‘정치한다고 했으면 정치해야지, 선생님 왜 이럽니까?’ 이놈의 자식들! 전라도 김대중이 뭐? 대중이 뭐야, 대중이? 대중 중에 악한 사람이 많아요. 소중 가운데 참된 사람이, 욕먹는 것이 있다는 거예요. 반대라구요.

그래, 문 총재가 욕을 먹으며 부모가 반대하고, 형제가 반대하고, 동네가 반대하고, 나라가 반대하고, 세계 하늘땅이 반대하는 가운데서 홀로 서 가지고, 버티고 서 가지고 있는데, 그 사람은 망하지 않고 망하라고 했던 모든 부모와 형제들이…. 지난번에 이북에 가 보니 이북에서 선생님 죽으라고 목사 여든 명인가 투서해 가지고 공산당한테 죽이라고 하던 그 목사들이 길거리에서 옥살박살 다 죽었더만. 무서워요. 아들딸까지도.

바른손을 쓰게 된 것은 하나님이 가르쳐 줘서

그러면 선생님을 사랑해서 그랬겠나, 기성교회 목사들을 사랑해서 그랬겠나? 둘 중에 하나예요. 여러분은 바른손이 좋아요, 왼손이 좋아요? 응? 바른손이 좋아요, 왼손이 좋아요?「바른손이 좋습니다.」왜 바른손이 좋아요? 바른손이 좋은데도 안 좋다고 하는 녀석은 미치광이예요. 그건 바른손으로 때려 잡히는 거예요.

바른손이 왜 좋아요?「바르게 쓰니까요.」바르게 쓰긴? 왼손도 훈련하면 바른손보다도 더 잘 쓰더라구. 미국에 가 보니까 왼손잡이 여자들이 글을 쓰는데 어떻게, 이야! 남자들보다도 얼마나 빨리 쓰는지 몰라요. 왼손을 훈련시켰으면 왼손이 바른손보다 나을 수 있지. 안 그래요? 왼손을 싫어하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바른손을 쓰라고 가르쳐 준 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마음으로. 왜? 힘은 바른쪽이 써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어로 말하면 라이트(right)예요, 라이트. 힘이에요. 레프트(left), 그건 상대를 말하는 거예요. 왜? 그거 누가 그렇게 바른손 쓰라고 가르쳐 줬어요? 동양에서는 그래요. 서양에서는 안 가르쳐 줬어요. 미친 것들! 그러니까 악수도 동물들이 걸어다니면서 이렇게 서서 악수할 수 있어요? 앞발로 이러지. 동양 사람은 서서 인사할 때는 상하를 거쳐가야 돼요. 전부가 상대적 관계에 맞게끔 다 하늘은 교육하고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눈을 보게 된다면, 눈을 보면 알아요. 여자의 눈에 근심이 많아요, 남자의 눈에 근심이 많아요? 살림살이하는 데 있어서 한세상 사는데, 부처끼리 사는데 여자의 얼굴에 근심이 많아요, 남자의 얼굴에 근심이 많아요?「여자입니다.」정말이에요? 돈은 누가 벌어 오고?「남자입니다.」

남자가 벌어 오는데 돈도 벌지 않고 왜 여자는 근심해요? 남자는 돈 벌면서도 여자에 대해서 걱정되고 아들딸에 대해서도 걱정돼요. 돈 벌어다 주니까 그건 안 해도 되지만, 여자는 돈도 안 벌고 왜 남자만 믿고 있으면서 걱정을 해요? 믿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남자를 믿지 못해요, 이 쌍것들이! 여러분도 선생님이 결혼해 줬으니 붙어 있지, 싸움해 가지고 갈라질 것이 60퍼센트 이상인 것을 내가 알아요.

원수 나라 사람을 결혼시키는 것은 문 총재, 하나님만 할 수 있어

네 신랑 왔어?「안 왔습니다.」너는 일본이야, 어디야?「일본입니다.」일본에서 뭘 하러 여기에 시집왔어? 뭘 먹으려고? 그다음에 너, 둘이 아이고, 한국 여자들이 많이 올 텐데, 우리 둘이 일본 여자끼리 의좋게 앉아 가지고 무서운 환경에서, ―얼마나 한국이 드세?― 드센 여자들한테 밀리지 않기 위해서 둘이 같이 앉자고 약속해서 둘이 앉았어? (웃음)

너도 일본 아줌마지? 그렇게 믿을 데가 있으면 힘을 갖는 거예요. 알겠어요? 믿을 데가 있으면 힘을 가질 수 있어요. 믿는 것이 천하의 제일이면 제일 힘을 가질 수 있어요. 선생님은 홀로, 온 우주, 60억 인류, 천상세계의 수천억이 되는 모든 영인들까지 선생님을 반대했어요. 얼마나 기가 차요?

뭐 요전에 여기 지사도 자살해 가지고 보궐선거를 해서 당선됐다는데, 어디 갔나?「예.」축하하고 왔어? 그 녀석도 통일교회를 지지 안 하면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민주당 사람이 당선됐어요. 통일교회를 좋아하는 사람이야, 나빠하는 사람이야?「좋아하는 사람입니다.」이 녀석, 네 친구니까 좋아한다고 하겠지. (웃음)

옛날에는 다 반대하던 패 아니에요? 통일교회를 옛날에 반대한 패 아니에요? 어미 아비, 너희들 엄마 아빠…. 네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좋아하나? 좋아하기 전에 얼마나 반대했어? 많이 반대했지? (웃음)「반대 안 했습니다.」안 하긴 왜 안 해? 저놈의 간나 죽으라고 얼마나 마음으로, 도끼로 잘라 버리고, 방망이로 두들겨 패고 싶고, 방앗간에서 전부 다 부숴 가지고 날려 버리고 싶을 만큼 마음으로 미워했지.

그래, 어머니가 아들을 사랑하지?「예.」너보다 더 사랑하는 거야. 더 사랑하니 여편네를 때리면 아들이 울겠으니까 안 때리는 거야. 그 남편 때문에 저런다는 것을 고맙게 생각해? 그것을 알아야 돼요. 반대하게 되면 남편이 ‘아이구, 우리 엄마는 일본 사람이니까 반대한다.’ 대번에 그래요.

일본 사람이 어드러냐? 원수 중의 원수예요.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은 이렇게 대해 가지고 말도 할 수 없는 원수예요, 역사를 알게 된다면. 그런데 피를 같이 섞어요? 사랑의 동맥을 갖다 이어 놔요? 있을 수 없는 거예요. 그것이 문 총재만,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놀음이에요.

그래, 네가 여기에 와 가지고 선생님을 원망했나? 그래도 고생하더라도 선생님이 고생을 덜 하고 내가 고생을 더해야 되겠다는, 고마움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붙어사는 거야.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그래?「예.」놀랍구만.

나도 너희들을 그렇게 생각하는데. 불쌍한 여자들을 여기에 갖다가 이렇게 고생시키는 선생님의 마음은 좋은 줄 알아요? 이렇게 하지 않으면 바다에 가까운 일본 나라를 품을 길이 없기 때문에, 일본 나라 일본 백성을 품기 위해서 여기에서 고기를 중심삼고 품으려고 양식을 하는 거예요. 양식을 할 수 있는 가정이 열두 가정이에요.

불쌍한 전라도 사람을 살려주기 위한 계획

고찬윤!「치어를 구하러 갔습니다.」그래, 양식장을 하라고 지금 내가 23억! 이렇게 못사는 통일교회에서 23억을 해 줘서 열두 가정을 단위로 해 가지고 수산사업에 있어서 너희들이 정성들여 가지고…. 부모에게 정성들이고 친척들에게 정성들여서 자식으로 인정받을 수 있지만 인정하는 사람이 없어요. 동네의 개까지도 시어머니가 앵앵거리니까 좋아하지를 않아요. 고양이까지, 쥐새끼까지 좋아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시어머니가 저러면 먹을 것도 얻어먹을 수 없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그것을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고생시키기 위한 거예요. 이제부터 내가 돈이 필요 없어요. 지금까지 돈이 필요한 것은 나라를 살리고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그 밑돈이 필요해서지, 이젠 내가 돈이 필요 없어요. 돈이 무진장 들어온다구요. 그 돈을 다 어떻게 할 거예요?

불쌍한 여기 전라남북도! 자치제에 있어서 재정 자립도가 24퍼센트도 못 돼 가지고 살겠다고 허우적거리고 얼마나 비참해요? 내 돈 보따리를 갖다 놓았는데, 어디 은행 돈으로써 키워 가느냐, 자기 돈으로 도적질해 가느냐? 감정하기 위한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패로부터. 오래됐다는 패로부터.

이놈의 자식들, 내가 아침부터 그래요. 너희들 배 타라, 이 자식들아! 40년 이상 된 녀석들 말이야. 알래스카라든가 이런 데서 25년 동안 밤이나 낮이나 배 탄 사람이에요. 새벽 다섯 시부터 해 지기 전까지, 해 뜨기 전부터 해 지기 전까지.

요즘에는 내가 하는 대로 다 하겠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취미 삼아 잠깐 배를 타러 나가게 되면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선생님이 왜 안 나오노?’ 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누가 기다리라고 했어요? 나는 기다리라는 얘기를 안 했어요. 나가서 나와 같이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선각자, 제2선각자가 되기를 바라고 있는데, 뱃전에 나가 보면 배에 나가 가지고 고기를 이마만큼 잡았을 텐데 선생님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왜? 선생님을 모시고 나가려고. �!

뭐 내가 자기들 따라다니는 사람이에요? 뭐 선생님을 모셔? 모신다고 생각해요. 황선조도 그렇고, 윤정로도 선생님을 모시기 위해서야? 오늘도 오라 할 때 선생님을 모시기 위해서 왔나, 선생님을 보기 위해서 왔나? 어떤 거예요?

그래도 황선조 오라고 할 때는 선생님이 뒷전에서 오라고 허락했다 생각하기 때문에 좋아서 왔을 거라구요. 황선조는 인연이 없어요. 본부가 서울이 아니에요. 곽정환한테 충고했어요. 이놈의 자식! 서울의 난다긴다하는 사람을 만나겠다고 엎드려 있지만, 내가 만날 필요 없어요. 그 사람들 신세 질 아무런 일이 없어요.

참부모?참스승?참왕답게 모셔야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의 신세를 안 지려고 하는 거예요. 나라의 신세를 안 지려고 하는 거예요. 내가 나라의 신세를 지고, 여러분의 신세를 지면 망해요. 쫓아내야 된다는 거예요. 못 들어오게 문 닫아 버리고 땅땅 못을 박아 놔 가지고 해머로 대가리를 까면 죽지만 어깨를 까 가지고 흠이라도 나면, 피멍이 들게 되면 그걸 보고 잊어 주겠다는 거예요. 뭐 반가워서 오라 가라 하는 줄 알아? 이 쌍것들아!

선생님을 얼마나 푸대접했어요? 선생님을 선생님답게 대접했다는 사람 한번 손 들어 봐라. 응? 손 들 사람은 손 들라구. 이정옥 선생님! 어느 누가 통일교회를 눈으로도 이렇게 보지 않았어요. 맞습니다. 복수를 한다면 천만번 복수할 것들이에요. 얼마나 선생님을 대해서 이래라저래라 하고, 선생님이 세상을 모르는 사람, 세월을 모르는 사람, 정치를 모르는 사람, 경제를 모르는 사람, 과학을 모르는 사람이라고 평한 거예요.

내가 모르지만 경제학자, 정치학자, 노벨상 수상자, 대통령 중에 내 졸개새끼들이 수두룩해요. 그 사람들을 따라다니면서 종살이하는 것이 아니에요. 나는 하루만 가서 얘기하는 것을 들으면 다 알아요. 그들은 모르지만 천운을 알아요. ‘이다음 회의는 이렇게 이렇게 되겠구만.’ 나는 정치가가 아니더라도 시작과 끝을 알아요. 그거 어떻게 알아? 어떻게 알긴? 너희들은 안테나가 없어서 모르지만 나는 안테나가 있다는 거예요. 영원히 모르니까 영원히 지배받는 거다, 이 쌍것들아!

그래, 영계를 알았어요? 선천시대를 며칠 몇 시에 시간 맞춰 가지고 훑어 버리고 80세, 안시일이면 안시일이 왜 80세를 중심삼고 넘어가야 돼요? 새 역사의 캘린더가 달라지는 거예요. 기원 2천년, 3천년 하던 것이 다 없어지는 거예요. 안시일, 안식년! 기독교는 안식년이에요. 안식년을 넘어가 가지고 자리잡아서 모셔야 돼요. 안시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모셔야 돼요. 알겠어요?「예.」

참부모니까 참부모답게, 참스승이니까 참스승답게, 참왕이니 참왕답게 모셔야 돼요. 기독교는 일주일 중에 쉬는 안식일, 7년 되면 안식년, 50년이 된다면 이것은, 요전에 무슨 년이라고 한다고?「희년이라고 합니다.」50년을 뭐라고 한다고?「희년입니다.」희년(禧年)! 말들은 잘 했어요. 하나님에게 희년이 있고, 안식년이 있어요? 예수에게 희년이 있는지 물어보라구요. 예수를 누가 죽였느냐 이거예요. 누가 죽여요? 유대 나라의 교법사들이 죽였지. 그걸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왜? 예수를 죽이고 난 후에 교법사 중에 일주일 후에 죽은 간나 새끼들도 많고, 로마의 빌라도 법정에서 벌어먹고 살던 로마인들도 죽어서 가 보니 전부 다 낙원에도 못 가요. 종교 믿던 사람들은 낙원에 가는데, 교법사들은 그래도 지옥에는 안 들어갔어요. 낙원에 들어가 가지고, 들어가 앉자마자 담이 생기는 거예요.

영계의 담을 헐 수 있는 분은 참부모 뿐

‘저분이 하늘나라의 참부모로, 왕 중의 왕으로 왔다는데 틀림없이 그렇구만. 아이코!’ 그러니 낙원에 들어가서 동참하지만, 동참해 들어갔지만 예수를 바라볼 수 있어요? 살기가 차 가지고 저주하던 그 눈초리, 그 입술, 그 몸뚱이가 설 수 없으니 뒤로 돌아앉는 거예요. 뒤로 돌아앉아서 하나님 앞에, 예수님한테 부탁해 가지고 ‘당신을 대할 수 없으니 부디 부디 담을 만들어 주소.’ 한 거예요. 알겠어요?

이렇게 바로 못 봐요. 바로는 볼 수 없어요. 대가리가 땅으로 거꾸로 돼 가지고 발이 하늘로 올라가는 거예요. 죽어야, 없어져야 되는 것인데, 없어질 수 없어요. 그러니까 자기가 간구해서 담을 만드는 거예요. 담을 만들어 놓으니 맨 담 밑창에, 이쪽 담, 저쪽 담 밑창에 반대하는 패들하고 이마를 반대로 하고 앉게 돼 있는 거예요.

그런 담이 있는 것을 알아요. 낙원에도 담이 생겼고, 지옥에도 담이 생겼어요. 메시아를 믿지 않은 유대교인들이 지옥에 가 있는데 거기에도 담이 생겼어요. 그때 예수를 죽이라고 선동하고 찬동하고 손 들고 데모했던 패들, 지옥에서 거꿀잡이가 돼 있는 거예요.

그 담을 누가 헐어 줘요? 담이 있는 줄 아는 사람이 누구 있어요? 없어요. 하나님과 사탄밖에 몰라요. 자기들이 그렇게 있다는 것을 누가 통고할 사람이, 아는 사람이 없는 거예요. 비로소 문 총재가 그것을 알아요. 그것을 헐어 주고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을 말릴 수 있는 사람이 문 총재예요. 그렇지 않으면 평화의 기원을 못 찾아요. 알겠나?「예.」

대가리들이 커 가지고 뇌수를 가졌다고 자랑하는, 똑똑하다는 패들이 통일교회 패들이에요. 다 자기를 주장할 줄 아는 사람들이에요. 자기 집에서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한 것을 맞서 가지고 이론적으로 굴복시키기 위해서 ‘아들의 말을 한 번 듣지 않고 들이 패는 어미 아비! 교육을 어디서 받았소? 지상세계와 도의세계에는 없는 거요.’ 그래요. 악마의 세계밖에 없는, 악마의 선동자가 되고 기수가 돼 가지고 방망이를 들고 아들딸을 때려죽이려는 부모! 그것은 세상 같으면 차 가지고 칼이 있으면 배때기를 째 가지고 훑어 버려야 되는 거예요.

한 대 맞았으면 한 대를 때려야지. 한 대 맞으면 세 대까지 때릴 수 있는 것이 정의의 방어 방법이에요. 법이 있으면 법을 가지고 다 했지. 지금까지는 무법천지니까 법이 없어요. 이제부터는 법이 나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악마의 법이 아니고, 하나님의 법이에요, 후천시대에는. 옳으면 옳은 것, 자기 어미가 아무리 잘못했더라도 잘못한 어미를 그냥 그대로 보호할 수 없어요. 감옥에 처넣어야 돼요. 지옥으로 보내야 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

한?일 간에 결혼해서 어렵지만 의미가 있어

그래, 통일교회를 왜 좋아해요? 첫번은 마음이 좋아요. 그다음에? 눈이 좋아해요. 선생님 보기를 좋아하고, 흐음, 선생님 냄새 맡기를 좋아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양말 짜박지를 벗어서 집어던지더라도 말이에요, 대갓집 맏며느리가 선생님 앞에 있더라도 그 양말 짜박지 던진 것을 후닥닥 받아 가지고 자기 가슴에 넣고 싶다는 거예요. 마음이 그렇다는 거예요.

냄새가 나는 것이 아이고, 얼마나 좋은 냄새? 고생한, 우리를 살려 주기 위해서 땀 흘려 가지고 더운 냄새, 세상에 없는 냄새인데, 흐음, ‘왜 이렇게 고소한가?’ 그래요. 그걸 이불 아래에다, 반대 받아 매 맞고 죽어야 할 그 자리에다 깔고 죽겠다는 거예요. 마음이 그렇다구요, 마음이. 안 그러면 거짓말이에요.

다 그래서 통일교회에 나왔어요? 너도?「예.」엄마 아빠가 반대 많이 했지, 한국 사람한테 시집간다고?「예.」너도 그랬지?「예.」그래, 여기에 와서 행복한 게 뭐 있어? 여기서도 일본 사람의 허물을 벗을 수 없어. 그렇지? 충신의 가문에서 왜정 때 우리 아버지, 우리 삼촌, 우리 할아버지가 일본 사람한테 죽었다는 말을 들을 때, 뼈가 녹아나지? 그것을 회개해야 돼요. 눈물 흘려 줘야 돼요. 그러면 일본이 살아나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면 그 법을 풀 자가 없어요. 선생님이니까 풀기 때문에 너희들이 선생님을 따라 가지고 일본 나라가 과거에 죄지은 것을 용서받게 해 주고 풀어 주기 위해서 너희들이 정성들임으로 말미암아 정성의 도수가 한국 사람 이상 넘어가게 되면 일본 나라의 영계도 해방된다는 거예요. 공평한 하늘의 법을 알았기 때문에 너희들이 고생하는 것을 다 알지. 무슨 보고야 안 들었겠노? 울고불고, 남모르게 이불 속에서 울고,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볼까 봐, 시동생도 볼까 봐 전깃불을 이불 안에 집어넣어 가지고 울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그거 그래야 돼요. 그게 죽는 것보다 나은 거예요. 한국 사람이 일본 사람에게 나라를 잃어버리고 녹아났는데, 일본 사람에게 죽음을 당하면서 무슨 한을 품고, 또 그것을 피하기 위해서 무슨 놀음이야 안 했겠나 이거예요.

해와의 틀거리로 말미암아 그것이 연장된 가지에서 났더라도 그 뿌리에서부터 줄거리가 문제가 되니, 너희들이 그것을 달갑게 소화하고, 너희 아들딸 중에 제일 사랑하는 아들딸을 한국에 제일 비참하게 죽은 역적의 아들딸하고 결혼시키겠다고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교차결혼이라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아이들 있나?「예.」너도?「예.」네 신랑 왔나?「왔습니다.」어디? 이름을 부르라구. (신랑을 보시고) 으음! 너는 더러 매를 안 맞았나? (웃음) 아, 물어보잖아?「예?」매 안 맞아 봤느냐 말이야. (웃음) 물어보는데….「없었습니다.」없었어? 이야! 저 성격에…. (웃음) 이 녀석아, 몇 번이라도 때리고 싶어도 할 수 없이 뜻이 무서워서 못 때렸지?「예.」저, 그렇대. (웃음)

그러니까 자기가 좋다는 사람을 안 맺어 줬어요. 내가 사람 볼 줄 아는 사람이에요. 왜? 일본을 구해 주기 위해서. 붙들고 안 놓는 일본 나라가 한국의 원수인데, 아래로 내려가서 모실 수 있는 길을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위가 됐으면 아래가 돼야 돼요. 도는 순환 이치라구요. 한 번 잘됐으면 한 번 못 돼야 돼요. 한 번 웃었으면, 웃고 넘어가야 돼요.

미국 사람들은 이렇게도 웃고, 저렇게도 웃어요. 쌍소리를 하면서도 웃고, 좋은 얘기를 하면서도 웃고, 전부 다 무슨 말을 하더라도 하하하하, 엔조이어블(enjoyable; 즐거운) 하게 살아야 된다고 야단하면서 하하하하 웃어요. 웃다가 망해요. 망한다는 거예요.

참어머님의 성격

나 문 총재는 30세까지 말을 안 했어요. 침묵자였어요. 병신같이 취급했어요, 말할 줄 모르는 사람. 말하기 시작하면 할아버지도 도망가고, 엄마 아빠도 도망가지 않으면 못 견뎌요. 그렇기 때문에 열두 살 때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다 주머니에 넣고 주물주물 하고 살았다구요. 내가 뭘 하게 되면 안 해 주면 벼락이 떨어져요.

잘사는데 이 동네에서 아기 낳은 아줌마가 먹을 것이 없고, 미역 한 쪼가리 없어 가지고 굶어 죽을 수 있는 그것이 누이동생과 같은 연령이고, 아주머니 같은 연령인데, 내가 보고 못 견딘다 이거예요. 골방의 문을 쇠를 채웠으면 쇠를 때려 부숴서라도 그것을 갖다 줘야 돼요. 그러니까 엄마 아빠의 귀한 것을 다 나눠 주고 말이에요, 욕은 나 혼자 먹는 거예요. 그러니까 동네의 마사꾼 사나이지만 귀염둥이로서 칭찬 받은 사람이라구요. 그렇게 살았어요. 지금도 그래요.

그런 성격이니 불같은 성격이에요. 매 한 대 맞고는 못 살아요. 복수를 십 배 백 배 해야지. 그러니까 불을 놓는다고 하면 그 집을 불 놓아요. 소 죽인다고 하면 소를 죽여요. 그런 사람이라구요. 말한 대로 안 하면 감옥에 가더라도 그거 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내 마음이 허락지 않아요. 편안치 않아요. 밤에 잠을 못 자요. 여기도 뭘 하러 여기에 와서 고생해요?

어저께도 누가 숭어 한 마리 잡았나? 한 마리는 누가 잡았나? 황선조가 잡았나?「예.」두 마리를 합동으로 잡았기 때문에 야야, 이것을 어머니한테 팔팔 뛰는 것을…. ‘와라락!’ 뛰려고 하니까 ‘왁!’ 꽉 잡았어요. 어머니도 보고 좋아한 거예요. ‘여기서 회로 먹든지 구워 삶아 먹어도 참 맛있겠더라.’, ‘아이고, 그렇게 생각하지 마라.’ 눈을 보니까 불쌍해요. 하나님이 감옥에서 죽을 저런 숭어 같은 신세의 내 눈을 볼 때 어떻겠느냐 이거예요.

참돔의 눈은 말이에요, 아주 기가 차요. 얼마나 살아 있는지. 그것은 노랗고 파란 것이 뚜렷해요. 개숭어는 말이에요, 입도 뭉뚝하고 뛰지도 못하게 생겼는데 뛰기는 잘 뛴다며?「예.」이야, 그거 참! 입도 뭉툭하고, 눈도 뿌옇고 말이에요, 몸도 맵시 있게 생기지 않았어요. 둔하게 생긴 녀석인데 뛰긴 잘 뛴다 이거예요. 얼마나 참돔이 부러워서 너한테 내가 하나 무엇이라도 남겨야 되겠다고 해서 타고 넘는 것, 뛰기라도 하나 잘해야 되기 때문에 그걸 연습해 가지고 그 면밖에 소질이 없기 때문에, 그 면은 하나님이 특기로 줬기 때문에 자랑해도 괜찮다, 그래서 잘 뛴다고 본다구요.

가만 보니까 여기에 손녀하고 손자가 와 있어요. 그 눈을 보고 눈을 빼먹고 싶다 생각하면 어떻게 되겠나? ‘늘씬하게 잘생겼구만. 이야!’ 하고 손자 손녀들이…. 우리 손자 손녀들이 잘생긴 거예요, 통일교회 운세를 통해 가지고. 알겠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통일교회를 믿다가 나갔더라도 선생님을 못 잊어

여러분 중에 지금까지 제멋대로 산 간나가 있으면 선생님의 아들딸 중에, 곰배팔이 병신이 열 셋 가운데서 일곱이 됐으면 그것을 서로 얻어 가겠다고 싸움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할 때, 그럴 수 있는 녀석이 하나도 없어요. 이놈의 자식들, 잘되나 봐라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그런 병자가 태어났으면 왜, 무엇 때문에 태어났을까? 통일교회가 책임 못 했기 때문에 탕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놈의 간나, 36가정이라는 것들이 ‘선생님의 첫째 딸은 우리 며느리 되고, 또 아들은 우리 사위 되고!’ 36가정이라는 패들이 그 싸움을 하고 있었어요. 선생님이 누구한테 찾아가고, 누구 집에 찾아오나? 나는 찾아가지를 않아요. 너희들이 한 대로 딱 대해 주는 거예요.

친척이라고 내가 아랑곳하지 않아요. 어머니 아버지를 내버려두고 흥남 감옥에서 나와서 평양을 찾아왔어요. 고향을 안 찾아가요. 왜? 하나님의 뜻 가운데 만났던 식구들, 내가 감옥에 있을 때 울고 기도한 사람들을 알아요. 반대한 패들은 흰옷을 입고 와 가지고 ‘선생님, 세상이 악하니 나는 할 수 없이 이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며 통곡하면서 뒤를 돌아보고 한스러워하던 모습을 잊을 수 없어요.

내가 천국에 가게 되면 그때 고생시대에 눈물 자국을 남겼고 나한테 사랑의 심정을 가져서 핍박받았던 사람들을 내가 다 거두어 주겠다는 기도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여러분은 못 잊어요. 통일교회를 믿다가 나가면 선생님을 못 잊어요. 잊을 수 없어요. 그게 천리예요. 그게 사실이에요. 그런 역사를 갖고 있는 것을 내가 알아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그렇게 애곡하며 떠나던 모습을 잊을 수 없는 거예요. 한 사람만이 아니에요. 몇몇 사람이 선동해 가지고 떼 버렸다는 것을 내가 아는데, 내 가슴에 못질을 했지만 그 후손들이 복을 받을 수 있는 선조들이었기 때문에 들어왔었는데 화를 받다니? 하나님이 복 주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에 나는 원수시 않고 부모가 돼 가지고 내가 해방되게 될 때 해방의 반열에서 깃발을 쥐어 주고, 해방군이 들어오기 전에 해방군이 들어오면 만세를 부르라고 깃발을 만들어 주고 싶은 것이 선생님의 마음인데, 그런 사람을 밟아치울 수 있는 나라와 사람은 없어요. 그 앞에 눈물을 흘리면서 자복해야지.

선생님이 뭐가 있다는 거예요. 잘났다고 하는 사람이 와 가지고 선생님 앞에서 몸이 조여서 마음대로 못 하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선생님이 가만히 있더라도 마음대로 행동 못 해요.

김정희인가, 이정희인가?「김경희입니다.」다리를 펴니까 얼마나 부끄러운지 보자기를 씌우고…. 죽기 전에는 못 할 놀음을 하면서도 미안하고 발을 펴고 있으면서도 안된 것을 내가 안다구. 어서 펴라구. 발 펴라구. 걷지 못해서 죽을힘을 다해서 왔던 것, 여기에 열 사람 백 사람보다도 정성들여 한 발짝 한 발짝 옮기면서 걷고 있는 신세를 알아줘야 돼요.

선생님 위하다 손해난 사람 없고, 반대하고 복 받은 사람 없다

선생님을 믿어 가지고, 선생님을 위해 가지고 손해난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찾아보라구요. 선생님을 반대해 가지고 복 받는 집을 찾아보라구요. 하나님이 나에게 그렇게 하고 나서는 또 하라는 거예요. ‘너 잘했다.’ 칭찬 한 번 안 해요. 끝까지 85세를 넘게 된다면 비로소 하나님이 내가 칭찬이 싫어서 도망가더라도 내 앞길을 막고 군대와 하늘나라의 천군 천사를 보내 잡아 가지고 하나님 보좌에 갖다 앉히려고 하는 거예요. 나는 그것을 원치 않아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를 이 길을 개척하는 데 무덤을 만들고, 형제들을 다 지하에 묻어 놓고 천상을 소개하지 못한 죄인이에요. 죄인과 같다구요. 가인을 구하기 위해서 그러던 형님, 그렇게 간곡한 어머니한테 버선 한 켤레, 손수건 하나 안 사다 준 사람이라구요. 왜? 그 천배 만배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그것을 알아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님(충모님)이 지금 대모님과 더불어 같은 자리에 서 가지고 모시면서 아들로서 한마디만, ‘나는 이런 책임이 있습니다.’ 한마디만 했으면 영계에 들어가 가지고 기독교의 충신들 앞에 부끄럽지 않았을 것인데, 아들로서 왜 한마디를 못 해 줬느냐 이거예요. 맞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속 속에 맺힌, 맨 밑창에 박힌 대못을 뺄 수가 없기 때문에 그랬던 거예요. 그것을 빼놓고 자기 사정, 천정을 해원시켜 가지고 인정을 통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대에 있어서 구형을 받는데 선한 사람의 해방자라고 축복할 수 없다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살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만물들이, 바다가 위로의 상대였어요. 내가 기쁘나 좋으나 네 모습은 변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바람만 조금 불어도 물결치고, 태풍이 불면 태풍 그냥 그대로 순응하고, 천지 이치가 그런데, 천지 이치를 지도하는 하나님도 그럴 수 있는데, 하나님이 바람이 부는 것을, 파도가 일어나지 말라고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세계, 우주를 위해서는 탕감을 받아야 될 때도 있어

파도가 일어나야 물고기들이 살아요. 수중의 식물들이 사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요? 산소를 보급하기 위한 방법이에요. 모르는 사람들은 ‘아이고, 우리 동네에 있어서 어부가 많이 죽기 때문에 노도야, 치지 말라. 태풍아, 불지 말라.’ 하지.

그러면 너희 동네의 몇 사람이 희생하는 것보다도 이 우주의 수많은 사람이 희생하고 공기세계와 식물세계의 피해가 막심하니까, 하나님으로 볼 때 너희 동네의 피해는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것은 선한 대가로서 희생됐으면 저 천상세계의 몇백 배, 몇천 배 그들 앞에 너희들 때문에 희생됐다고 해방 받고 오는 혜택 받은 자들의 지도자를 만들기 위해서 데려간다는 거예요. 그럴 때는 탕감도 받아야 돼요.

여러분 50년 이렇게 됐다는 사람이 탕감을 싫어했지? 자기 복을 잃어버리고 거머리 떼같이 아픈 다리의 피를 빨아먹으면서도, 피를 배가 터질 때까지 빨아먹다가 빨 힘이 없어서 떨어져서 죽은 줄 알았더니 생태적인 생활 방법이 그렇기 때문에 또 사는 거예요.

나는 여러분의 조상들 앞에, 여러분 앞에 죄지은 것이 없고, 빚진 것이 없어요. 여러분은? 여러분은 선생님한테 빚 많이 졌지요?「예.」그 빚을 무엇으로 물 거예요? 여러분이 못 물면 여러분 후손들에게 가는 거예요. 여러분 나라에 가는 거예요. 백의민족이 깨져 나간다는 거예요.

나는 백의민족이 깨져 나갈 때 이별할 수 있는 이별곡까지 하늘 앞에 통고하고 나온 사람인 것을 알아야 돼요. 나는 깨끗이 3천만, 7천만이 문제가 아니라 60억 인류가 망하기 때문에 그것을 대비해서 제일 어려운 곳에 가 가지고 돌을 파서 집을 만들어서 누구도 못 들어오게 문 닫아 걸고 혼자 정성들이고 갈 것을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대한민국을 위해 정성들이던 것을 이 땅에서 못 했으면 쫓겨나는 한이 있더라도 에베레스트산 꼭대기 돌 가운데 집을 만들어서 쇠를 채워서 누구도 못 오게끔 하고 정성들이면서, 대한민국 백성 앞에 저나라에 가서도 참소받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는 삶을 살고 있는 스승인 것을 알아야 돼, 이 쌍놈의 자식들아! 알겠나?「예.」잘 만났다, 이놈의 자식들!

오늘은 6일을 지나는 데 있어서 40고개, 40년을 탕감하고 선천시대와 후천시대가 맞물려 들어가는 8일, 두 번째 날이에요. 여러분을 만나서 이런 내용을 확실히 얘기 안 해 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얘기해 주는 거예요. 알겠나?「예.」빚 물라구요, 선생님한테 진 빚!

라디오 방송을 6개월만 하면 60억 인류의 80퍼센트가 돌아가

원리금을 타산해 가지고 나한테 물라는 것이 아니에요. 인류 앞에 물어야 돼요. 여러분이 이렇게 반대 안 했으면 인류가 얼마나, 60억 인류가 이미 다 문 선생 편이 됐을 거예요. 라디오 방송을 6개월만 하면 세계는 80퍼센트가 돌아올 것을 아는 사람이라구요. 무서운 무기를 가지고 있어요, 진리의 무기. 어느 누구든지, 왕자든 누구든 때려잡을 수 있고, 거기에 칭송을 받고 환희에 찬 영광 가운데 모시겠다는 무리를 군대 이상으로 만드는 거예요. 에스겔 골짜기 죽음의 뼈가 군대를 이룬다는 거와 같이 딱 그렇게 되는 거예요.

윤정로도 교육해 보니까 ‘천하는 우리 편이다.’ 하는 것을 안다고 몇 번도 선생님한테 와서 쫄쫄 얘기 잘 하더만. (웃음) 얘기를 잘 하면서 선생님에 대해서 항거도 잘 해. ‘돈이 없습니다.’ 돈을 벌어 쓰라구. 돈 주던 사람이 할아버지가 돼 가지고, 허리가 구부러진 할아버지가 돼 가지고 동네 개들도 보기가 안돼서 ‘왕!’ 하는 것이 아니라 ‘깽깽 깽깽’ 짖는다는 거예요.

쥐새끼도 가면서 옆으로 인사를 할 수 있는 때인데, 돈 없다고 와서 왜 돈 안 대 주느냐고 참소하던 그 심정, ‘에라, 다 집어치우면 좋겠다!’고도 생각했지? 응?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할 수 없어 붙어 있지! 그런 것을 다 알면서 모르는 척하고 ‘그래, 돈을 내가 주지. 네가 얼마나 쓸 거야?’ 그래요. 몇천억 달러를 갖다 주면 쓸 수 있어? 선생님은 하루에도 몇억 달러를 쓸 수 있는 사용처가 있는데. 몇백만 원도 힘들잖아? 그건 선생님이 하루에 쓰는 팁도 안 돼요.

그렇게 나라를 살리겠다는 그런 심정을 가지고 몇십억, 몇백억이 필요하다고 타령해 가지고 세계를 어떻게 지도해요? 나는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옥중생활을 하면서 앉았더라도 배고프다고 타령 안 하고 ‘하나님이여, 나 도와주소.’라고 기도해 본 적이 없어요. 주릿대에 매를 맞아 가지고 고문대에서 쓰러지는, 숨이 넘어갈 수 있는 전야제까지 몇 번 당하면서도 ‘하나님, 참으시오. 난 아직까지 죽지 않았소. 피가 그치지 않았습니다. 내 피는 예수와 같이 할 수만 있으면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라고 할 수 있는 그런 자식이 아닙니다. 내 할 도리를 깨끗이 해야 할 텐데, 아버지 위신에 막음 길을 남기는 아들이 안 됩니다.’ 한 거예요.

예수도 이 땅 위에 와서 잘못하고 죽어 갔어요. 재림이라는 말이 웬 말이야? 2천년 한스러운 하나님의 원한이 웬 말이야? 그걸 내가 책임지고 지금까지 다 해결해 준 거예요. 40세에 왕 중 왕이 되어서 세계를 메주덩이 밟듯이 다 치리하고도 남을 수 있는 내용을 갖고 나타난 사람이에요. 여기 사돈 패들이니 누구니 다 없어요. 사돈 패들 자랑하지 말라구요.

우리 성진이 어머니하고 성진이를 내세우고 기도한 사람이에요. ‘하늘의 뜻은 뜻대로 이루시옵소서.’ 하고 말이에요. 최 씨 집안이 잘못하고 어미가 잘못해 가지고 망쳐 놓았지. 이래 가지고 천년 한을 품고 이럴 줄 몰랐다는 거예요. 모르는 녀석은 응당히 통곡해야 하고, 배밀이를 해야지. 자기가 자기 목숨을 걸어야 돼요.

서대문형무소에서 당한 일은 잊지를 못 해

요즘에 도지사니 무엇이니 이름 있는 사람이 자꾸 죽지요? 이제는 여자들이 죽을 때가 올 거라구요. 통일교회를 못 믿어 가지고 선생님을 반대해 역사적인 한을 남긴 것이 무덤 앞에 비석이 무슨 비석이에요? ‘슬플 비(悲)’ 자에 ‘돌 석(石)’ 자, 길을 막을 수 있는, 담을 칠 수 있는 이런 비운의 여자들이 있어요. 선생님 죽으라고, 선생님이 가짜라고 하고 말이에요.

내가 서대문형무소 법정에 불려가 가지고 조사 받고 이럴 때, 법정에 조사 받으러 나가는데 신문에 나니까 와 가지고, 열심히 해 가지고 선생님이 백번 천번 죽더라도 내가 먼저 총탄을 맞아 죽겠다고 쫄쫄이 맹세하던 간나 새끼들이 알아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람이 왜 저 모양이야? 우리들에게 사기 쳐 가지고, 거짓말해 가지고 속여 먹더니 쇠고랑이 웬 말이야? �!’ 침을 뱉더라구요. ‘두고 봐, 이 쌍년아!’ 나는 잊지 못해요. 그것을 잊질 못해요.

그렇게 맹세하고 천 갈래 만 갈래 어려운 고비를 넘어서면서도 자기가 빛나는 영광의 나라를 전부 다 호위해 가지고 모셔 드리겠다고 맹세하던 그 입은 어디 가고, 그 모습은 어디 가 가지고 반대야? 이 쌍간나!

내가 쇠고랑을 차고 민족 앞에 반역자의 모습으로 나타났지만 나는 죽지 않는다, 이 나라, 이 땅이 어떻게 되나 봐라 이거예요. 나라를 다 팔아먹었지? 나라의 주인이 누구예요? 이 전라도 패, 여수?순천이 적지 될 수 있는 공산당의 불구덩이예요. 이곳까지도 비석을 세워 놓고 죽은 애혼들을 불러 가지고 해원해 주고 전부 다 정리해 주고 가려고 하는 거예요.

백의민족이 죄 받은 민족이 아니기 때문에 공산당이 나빴지, 백의민족의 후손이 나쁘지 않아요. 그것까지 책임지려고 여기 와서 이 놀음을 하고 있어요. 여기의 어부들 이상! 어제 비 오는 줄 알면서도 아침에 갔다가 점심을 먹고 또 세 시가 돼 가지고 떠난 거예요. 어부들은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 죽은 영들이 나를 보고 ‘부모님, 고맙습니다.’ 하고 인사할 거예요. 그런 자리에서 잡은 고기를 내가 먹겠다고 칼질하라고 할 수 없어요. 보자마자 갖다 놔주라고 한 거예요.

왜? 한민족이 그런 입장에 섰으면 말이에요, 어떻게 돼요? 그런 조건을 걸고 ‘아버지, 동물을 내가 놔준 것을 하나의 제물로 삼아 가지고 민족의 해방의 날을 단축시키시옵소서.’ 그러고 살고 있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똥개같이 살더라도 전통을 남길 수 있는 핏줄을 남겨야

대가리를 들고 뭐 오십이 되고 사십이 되었다고 해 가지고 ‘아이고, 나 굶어 죽게 됐으니…. 학비를 대 주소.’ 한 거예요. 통일교회 반대하는 패들의 아들딸 학비를 내가 몰래 보내 주고 쌀을 사 준 사람이에요. 지금도 그러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혈기가 왕성해 가지고 편안한 환경에 있어서 학비 대 달라고? 생활환경을 도와 달라고?

선생님이 돈을 벌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했는지 알아요? 이 똥개 같은 것들 때문에 얼마나 소모하고 얼마나 희생시켰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나라만이 아니에요. 이국 땅의 사람들이 빚지고 있다는 사실, 도리어 빚지우려고 내가 하는 거예요. 빚지움으로 말미암아 한국이 받을 복을 절반 나눠 가지고 형제지애에 있어서 감옥에서 사면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것을 취하는 것이 부모의 심정인 것을 내가 알기 때문에 그러고 살고 있는 거라구요.

내가 돈이 이제 필요 없어요. 지금도 여기에 3백억 이상이 예금돼 있어요. 그렇지?「예.」미국도 그래요. 헬리콥터 공장을 인수하기 위해서 그러고 있어요. 왜? 불쌍한 이 민족을 살리기 위해서. 앞으로 미래에 과학기술의 첨단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미국 최고의 공업계를 잡아 쥐기 위한 싸움을 지금 다 했기 때문에 80퍼센트 선생님의 소원대로 계약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어요. 그러니 미국이 돈 보따리를 들고 나를 후원 안 했다가는 벼락 맞게 돼 있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똥개새끼, 개새끼가 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람새끼가 되어서 똥개같이 살더라도 전통을 남길 수 있는 가문의 핏줄을 남겨야 돼요. 충신의 핏줄을 받고 태어난 자식은 죽더라도 충신의 모습을 하고 죽어야 되고, 역사에 남긴 충신의 칼자국을 갖고 자기가 죽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통일교회 문 총재의 이름을 가지고 죽어 나가자빠져야 될 텐데, 죽겠다고 해 가지고 도망가 보라구요, 어떻게 되나. 그 사체를 고양이가 뜯어 먹고, 쥐새끼가 뜯어 먹고, 세계의 독수리라는 독수리, 썩은 고기를 찾는 것은 전부 다 뜯어 먹고, 뼈도 안 남기고 뼈까지도 까먹으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비참함을 내가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런 역사의 전통을 막기 위해서 온갖 수난의 길을 자처해 이만큼 개척자의 길을 걸어온 것이 거짓말이 아닌 사실이에요. 하나님이 보증해요. 하나님이 증거해요, 내가 가만히 있더라도.

내가 4대 성인, 5대 종단들을 모아 가지고 결의문을 선포하라고, 하나님한테 나를 도와 달라는 기도를 한 번도 안 했어요. 돈이 없어서 부도가 날 전야에 있어서도 내가 한마디도 기도를 안 했어요. 졸장부가 아니에요. 당당해요, 하나님에게도. 내가 아들임에 틀림없고, 아들의 심정에 넘어설 수 있는 무엇이 있으니 망하게 할 수 없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런 일을, 꿈같은 일들을 밟고 실천을 남기고 나온, 세상이 모르는 실천을 남기고 나온 사나이인 것을 알아야 돼, 이 도적놈의 새끼들아! 응?「예.」

도적놈의 새끼가 돼서는 안 돼요. 선천시대를 지나가서 해방과 석방세계를 선포한 거예요. 통일교회를 배반하고 저나라에 가 있는 영들까지도 먼저 약속했던 그 약속까지 부활시켜 가지고, 후천세계의 간판을 거꾸로 붙일 것을 거기서 하나의 표시만 남겨 가지고 이름을 바로 붙여 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을 믿고 선생님을 위해 가지고 선생님에게 기도한 기도는 죽지 않고 영원히 살아 있다고 생각하는 선생님이라구요. 그러니 그분들이 영계에 가서 저주하고 참소하던, 선생님의 후대에 그렇게 생각한 이면에 그 일이 나타나게 된다면 조건을 걸어 가지고 천상세계에서 이렇게 내가 잘못했다고 자기 죄를 용서해 달라는 조건을 제시할 것을 알기 때문에, 그 조건까지도 제시하지 않겠다고 이러고 살고 있는 사람이에요.

해방?석방 선언은 심판대에 설 것을 방어하기 위함

요 2년간에 선생님이 무슨 소리를 했는지 다 모르지요? 밤이면 밤잠을 못 자고 생사지권을 걸고 싸워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제는 민족을 안고 하늘땅을 안는 거예요. 내가 쓰러지면 천하가 흑암 지옥으로 떨어질 수 없어요. 그런 싸움을 해 나왔어요. 지금도 그래요. 몸이 정상적이 아니에요. 일어서려면 발에 힘을 주고 지팡이 들고 일어서야 되지만, ‘너 그럴 수 없어, 이 녀석아!’ 그러면서 살아요. 그렇다고 쓰러지지 않아요.

이번에 이런 기념날을 넘어가면 넘어갈수록 360도가, 36도로 잘라 가지고 36도가 날아가 버려요. 내가 알아요. 내가 컨디션을 봐 가지고 다리에 힘이 오고, 마음에 새로운 기백이 생기고, 천하를 한꺼번에 쥐면 부스러지는 이런 마음이 생기거든 내 시대가 올 것을 알 때, 그때 그런 놀음을, 공산당식으로 숙청할 수 있는 피를 볼 것이냐 이거예요. 피를 보는 날에는 무서워요. 피를 보기 시작하면 무서워요.

그러면 피를 어디서 볼 것이냐? 자기의 아들딸에서부터 볼 것이냐? 혈족에서부터 먼저 봐야 돼요. 심판은 거기서부터 시작해요. 외적인 해방과 석방을 선언한 것은 여러분이 다시 심판대에 나설 것을 방어할 수 있는, 선생님의 가정과 선생님의 아들딸이 책임 못 한 것까지 내가 방패막이를 해 가지고 막아 주기 위한 이 싸움까지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선문대학을 만드는 데 너희들이 돈 한 푼 댔어? 이놈의 자식들! 응? 선생님 혼자! 그리고 대는 것을 원치 않아요. 거짓 부모가 잘못했으니 참부모가 전체를, 90퍼센트 이상 선생님이 다 해 준 위에 자기들이 10퍼센트만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백 퍼센트의 영광의 자리에 세우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내가 다 넘겨주고, 깨끗이 넘겨주고 나는 아기로 하나님 앞에, 에덴동산에서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 본연의 울음소리와 더불어 태어나던 그 모습으로 부모 앞에, 하나님에게서 태어나고 하나님의 품에서 타락 이상이라는 것이 없이 완성 이상의 세계적 기반 위에 있어서 품겨 가지고 하나님 앞에 효자의 자식으로 칭찬 받고, 효자의 가정과 해방적 천상천국의 왕권을 전수 받을 수 있는 기쁨의 희열 가운데서 축복을 받고 자랄 수 있는 아기의 모습을 그려 가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최후에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위신을 세울까 두렵다

내가 ‘아버지, 아무개 왔습니다.’ 할 때 세포가 통곡할 수 있는 그날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요. 눈물의 끝을 내가 보지 못한 사람이에요. 다 이루고 나서 ‘아버지, 아무개 왔습니다. 불쌍한 하나님의 사정을 다 해원하지 못하고 왔습니다.’ 하는 거예요. 책망받는 그런 아들이 돼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래, 왔어?’ 몇 단계의 수백 층의 저 높은 자리에 서 있던, 왕좌에 앉았던 하나님이 자기도 모르게 수천 단계를 날아 내려오면서, 다리가 부러지는지 모르게 일시에 날아와 가지고 붙안고 나보다도 통곡할 수 있는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 앞에 위신을 어떻게 세울 거예요? 그것을 두려워하는 사람이에요. 언제나 그 시간을 생각해요.

효자는 죽을 자리에서도 효자요, 망국지권한 내에서 시대를 밟고 넘어설 수 있는 승리의 한 날을 맞아 국가와 세계를 넘어서 가지고 하늘을 모시고 효자의 칭찬을 남길 수 있어야 돼요. 효자뿐이 아니라 내 이름은 이제 충신이라고, 충신이 아니고 성자라고, 성자뿐이 아니라 왕권 전체를 대신 전수해 준다고 친히, 싫다고 하더라도 붙들고 하나님이 같이 앉아 울면서 내 자리가 네 자리라고 그것을 넘겨줄 텐데, 그 우는 하나님에게 위로의 말씀을 무엇으로 할까, 무엇으로 위로할까 염려하는 선생님인 것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마지막이기 때문에 얘기를 다 해 줘요.

그래서 울음 자리에서 품고, 뒤넘이치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이, 자기 영광의 보좌를 상속해 주고 싶은 아버지의 마음이 무한하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 아들이 효자의 자세, 충신의 자세의 마음, 그 이상 무한하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있다는 거예요.

부모는 자식이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요. 스승도 자기보다 훌륭할 수 있는 학박사 되기를 바라는 거예요. 왕국을 치리하는 왕도 천상세계의 왕권을 내 대신 이어받아 가지고 나에게 축복해 줄 수 있는 그런 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그것을 모든 주인들은 바라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단단히 정신 차리라구요.

바다를 보고 눈물을 흘려 봤느냐

여러분이 바다를 보고 얼마나 눈물 흘려 봤어요? 응? 태풍이 불면 태풍이 부는 데 있어서 이 세계에 이 바람 때문에 이 시간에도 배에서 하나님을 부르면서 살려 달라고 할 수 있는 애혼들이 죽어 가고 있는 것을 눈으로 보고 있는 거예요.

알래스카에 파도가 13미터 이상 되는 거예요. 어느 배나 뒤집어지지 않는 배가 없다는 거예요. 그런 환경에서 코스트가드(coastguard; 해안경비대)가 출항금지를 하는 밤 열 한 시, 열두 시에 억수같이 비가 오는데 코스트 가드의 눈을 피해 가지고 출항을 명령하는 거예요. 이제는 소명적 책임이 끝났으니 튜너(tuna; 참치) 잡이면 튜너 잡이, 왕초를 잡아야 돼요. 그래서 하늘 앞에 제사드려야 돼요.

불효했던 자식이 부모님의 기일을 맞이하게 될 때 있는 정성, 천년 한을 넘을 수 있는 사연을 가지고 불효했던 뼛골의 골수의 기름을 짜 가지고도 정성들인 물건을 시제에 준비 안 하면 불효의 자식의 마음을 넘을 수 없어요. 몇백 배 이상을 준비해야 돼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도 그것을 알아야 돼요.

여기에서 뭐, 뭘 하러 왔어요? 정신 차리라구요. 알겠나?「예.」그리고 세 시에 뱃전에 나가 가지고 포인트를 지도하라고 어저께 약속했는데, 몇 시가 됐나? 황선조는 나가야 될 것 아니야?「예.」몇 시야, 지금? 여섯 시 반이 됐어요, 훈독회도 한 번 못 하고.

이놈의 자식들, 편안히 살려고 생각했지? 나는 고달파요. 아침이나 저녁이나, 잘 시간까지도 앉았다가 일어날 때 어머니의 손을 붙들고 일어설 수 있는 생활을 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책임자가 수치를 남겨서는 안 되기 때문에 당당해요. 배에 올라가더라도 옛날 그 모습이니 ‘아, 우리 선생님은 만년 장수하겠구만.’ 하는 거예요. 어드래요? 손대오도 그렇게 생각하지?「예.」윤정로도 그렇게 생각하지?「예.」황선조도 그렇게 생각해?「예.」그것을 다 원하지.

보라구요. 이제 내가 여든 다섯이라구요. 85세가 뱃전에 나가 가지고 뭐 뭘 하겠다고? 욕해요. 욕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배를 다섯 시부터 해질 때까지 못 타요. 타면 이 동네에서 욕하다가 매일같이 그러면 ‘오늘 문 총재가 배 타고 나갔다가 죽지 않았나?’ 그런 인사 하는 사람이 많게 되면, 여러분은 어떻게 할 테예요? ‘모릅니다.’ 답변하겠나? 세상에!

지금 이 앞의 두 섬을 샀더니 말이에요…. 얼마?「3억 5천만 원입니다.」그것도 3억 5천만 원? 1천만 원을 더 주어서 3억 6천만 원에 샀으면 좋았을 텐데. (웃음)「동네 이장하고 얘기해 봤더니, 그 주인이 1997년도에 6억 원을 주고 샀답니다.」그 이상 이자 쳐서 주지. 손해 안 나요. 절대 손해 안 난다구요. 나는 그렇게 살았어요. 제물이라든가 기억할 수 있는 물건은 절대 깎지 않았어요. 돈이 없다고 해 가지고 치부하게 해 놓고 며칟날까지 가져올 테니까 물건에 손대지 말라고, 손대면 안 지불한다 이거예요. 나는 그렇게 살았어요.

비참했던 감옥 생활

내가 안 한 노동이 없어요. 알겠어요? 노동판에서 모듬매도 맞고 다 했어요. 그런 얘기를 안 해요. 감옥에 가서 자기가 당한 비운의 날들을 기억하지 않고 다 잊어버려요. 그것을 기억해 가지고 아들딸 앞에 축복을 할 수 없어요. 몽땅 내 사랑이라고 해 가지고 상속해 줄 수 있는 마음의 뒷바탕이 없다는 거예요. 그런 준비를 한 사람이라구요.

오죽하면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흥남 감옥에…. 어머니(충모님)가 참 불쌍하시지. 미숫가루도 자기 집에서 쌀이 있어서 할 수 있나? 사돈의 칠촌, 팔촌네 집에 가 가지고…. 문 총재가 유명해요. 그 아들은 참 누구든지 존경한다구요. 다 부러워하던 아들이 감옥에 가 가지고 사지사판에서 죽게 됐으니 자기들이 밥을 못 먹고 굶는 자리에서 한 숟갈, 한 숟갈을 보탠 거예요. 수십 집에서 전부 다 그렇게 빌려 가지고 미숫가루를 해 올 때 어머니가 얼마나 딱해요? 그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 미숫가루를 혼자 먹을 수 없어요. 감옥에 있는 동지들이에요. 일단 군대에 들어왔으면 잘했든 못했든 동지예요. 그래 가지고 미숫가루가 있으면 즉석에서 다 나눠 주는 거예요. 면회할 때 나눠 주는 거예요. 어머니가 있어서 할 수 없어 가지고 3분의 1은 남겨서 들어왔지만 그것도 전부 다 감방에서 나눠 주는 거예요. 자기 혼자 살겠다고 그럴 수 없어요.

그 판에서는 그래요. 미숫가루를 베고 자는 거예요. 베고 자도 옆으로 잠자니까 그것을 구멍을 뚫어 가지고 후읍 빨아 먹는 곳이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죽여 놓고 훔쳐 가는 곳이에요. 그런 가운데서 생사지경에 있어 가지고 아이고, 목사라는 사람이 자기 먹고살겠다고 해요? 거기에 유명한 목사들이 많이 들어왔었지만 그 이름들을 내가 부르지 않아요. 도적놈의 새끼들! 그 목사들 때문에 내가 욕을 많이 먹었어요, 목사들한테. 왜 자꾸 그러냐고 우리 곤란하다고 말이에요.

보라구요. 어머니 아버지는 아들딸이 죽느냐 사느냐 하는 사지사판의 신음하는 환경에서 감옥살이를 하는데, 아까울 것이 어디 있어요? 결혼 당시의 모든 비단 옷들을, 쌓아 놓은 명주바지 쪼가리, 무슨 바지 쪼가리 전부 다, 그것을 전부 다 팔아서도 오는데, 10년 동안 있는데도 면회 안 오는 사람도 있어요. 한이 뭐냐 하면, 그런 옷을 입는 것을 볼 때 자기는 뼛골이 운다나? 또 사형수들도 있어요.

그런 사람들, 자기는 이런 죄를 지었기 때문에 민족 반역자가 됐으니 오기도 꺼려한다 했지만, 차입물 받는 것을 보면 자기는 빨리 형장에 나가서 이슬로 사라지면 좋겠는데 불러 주지 않는다 이거예요. 말할 때는 불러 주지 않는다고 한탄을 하면서, 자기 이름을 부르게 되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사형수들이에요. 이름을 부르면 마지막 날인지 모르거든. 그래 가지고 누가 면회 왔다고 하면 그 기뻐하던 모습을 잊을 수 없어요.

내가 살아서 감옥에 그런 사람이 있으면 면회해 주면 그 일생의 그 후손이 만세의 축복의 조건을 걸고 살 수 있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한 것, 내가 해방 감옥을 만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도 한 거예요. 그래, 미국에 해방 감옥이 생겨나더라구요.

어디를 가든 못 하는 일이 없다

자, 그런 사연이 많아요. 알겠어요?「예.」노동판을 가게 되면 내가 못 하는 일이 없어요. 어촌에 가 가지고 고기잡이 못 하는 놀음이 없어요. 여기도 한 번만 가면…. 여기 지방을 모르니까 그렇지만 말이에요. 내가 25년 동안 배 타고 다 한 사람이에요. 오대양을 다 휩쓴 사람이에요. 여기에 와서 벌써 산세를 보면 ‘고기가 저기에 살겠구만. 물결치는데 성격이 이러니 어떤 고기가 그런 데에 살겠구만.’ 다 아는 사람이라구요.

여기서도 그래요. 아닌 게 아니라 내가 생각한 대로 그래요. 어저께 숭어잡이는 말이에요, 물이 잔잔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녀석은 왜 잔잔해야 되느냐 하면, 고기 잡아먹는 것보다도 감탕을 먹는다는 거예요. 조용히 감탕이 떠 가지고 가라앉은, 물 밑창에 가라앉은 그것을 긁어 먹는 거예요.

그러니까 감탕밭 뒤편은, 물이 돌고 하는 데는 반드시 거기에 숭어가 있는 거예요. 그것을 다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것이 숭어 잡기 위한 목적이 아니에요. 여기서 자랑하는 농어예요. 농어를 양식해 가지고 빈민들을 살려야 되는 거예요. 숭어는 싸더만. 그리고 놀래미? 뭐이라고 그래?「노래미입니다.」노래미인지, 놀래미인지. (웃음) 숭어가 그것의 5분의 1 값도 못 받아요. 그러니 큰 숭어를 잡으려면 노래미 작은 것 잡는다 이거예요.

찌꺼기를 주고 불효자 취급하더라도 불평 안 하려 해

황선조!「예.」돈이 필요하지?「숭어를 잡겠습니다.」숭어 잡아야 누가 돈을 줘? 돈이 필요하니까…. 이 녀석, 돈 보따리를 갖고 있으니까 그런 생각 하는 모양이지?

선생님이 사리도 확실히 알지만, 경리관계도 확실히 잘 아는 사람이에요. 반대 세계에서 수많은 회사를 하루에도 몇 개를 만들고 하루에도 처리해 버려요. 거기 배후에 엮어진 모든 정부 법이 어떻고 단체 구성이 어떻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같이 취급받지만, 모르긴 왜 몰라? 모른다고 하는 사람에게 한마디 딱 물어보면 답변도 못 하고 낑낑거리는 거예요. 이 자식아, 선생님이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하지 마, 이 자식아!

그래요. 얼마나 세상에서 자기가 앞으로 뭘 할 때 반대파들이 찍어 넘기기 위한 모든 재료를 붙들고 사방에서 날개를 치며 불어댈 텐데, 그거 어떻게 다 방어할 거예요? 그 준비를 안 해 가지고 통일교회 교주가 돼요? 천만에!

여러분이 지금 선생님의 말씀을 딱딱 기억하고 나가서 얘기할 때는 누구 질문할 사람이 있어요? 어드래? 황선조도 그렇지?「예.」어디 가든지 왕초예요. 다 왕초, 왕초, 왕초! 그걸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나보고 고마워하지 말라구요. 하나님이 얼마나, 선생님의 몇백 배, 몇천 배, 선생님은 지금까지 7, 80년이지만 역사로써 수천만년을 거쳐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나는 뒷전에 서 가지고 구경하기도 미안하게 생각한다구요. 여러분이 다 해 먹고 찌꺼기를 주더라도 나는 그것을 불평 안 하겠다고, 효자로 취급했다가 불효자라고 인정하더라도 가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예.」그만하면 알 만할 수 있는 최고의 기준이 어떻다는 것을 다 이해했다고 본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여기 남해에 왔으니 남해에서 오늘…. 비가 와라! 안개가 끼어서 우리가 산 섬이 잘 안 보이네. 그 섬 이름이 말이야, 선계(상계), 후계(하계) 섬 아니야?「예.」후계(하계)가 배가로 커요. 탕감복귀는 선계(상계)보다도 배 이상 치러야만 대양에 나갈 수 있다는 거예요. 가만 볼 때 이야, 선계(상계), 후계(하계)!

먼저 놈도 둘째 놈도 되고, 먼저 계…. 게가 열 발을 가지고 살려고 얼마나 힘쓰는지 알아요? 그 게도 돼요. 또 그다음에 뭐이라고?「상계도, 하계도입니다.」글쎄, 그다음에 또 셋째 번 무슨 이름? 상계도 하계도, 그다음에 또? 이제 첫 번 한 것은 뭐이라고? 선천시대 후천시대, 또 그다음에? 상층 하층도 되잖아? 이야, 우리가 상계도 꼭대기에다가 1천 평의 평지를 만들어서 헬리콥터…. ‘이야, 헬리콥터장을 내가 생각했었는데, 미리 준비했구만. 하나님이여, 고맙습니다.’ 내가 그렇게 생각했다구요.

거기 할머니가 혼자 죽었다지?「아닙니다. 주인이 별장으로 썼고, 관리인을 두고 있었습니다.」관리인 할머니가 죽었다고 그러지 않았어? 거기서 계단을 만들고 그 꼭대기에 1천 평의 터를 닦았다는 거예요. 이야, 우리 수련소를 만들면 좋겠다 이거예요. 상계도 하계도, 이름이 좋아요. 거기는 해양훈련, 바다 해양기지를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런데 거기에 기지를 만들 수 있는 홈치가 없데. 항구 만들 수 있는 곳이 없어요. 이쪽은 넉넉해요. 앞뒤에 곁다리로 있기 때문에 막아 놓고, 손을 벌리고 물결을 막고 있어요. 그렇지?「예.」이쪽도 이러고 딱 있는데 ‘이야, 모든 고기는 여기에 와서 잠자려고 하겠구만! 잘됐다. 우리 훈련 장소, 젊은 아가씨들을 데려다가 여기에서 밤잠을 안 재우면서 훈련시켜야 되겠다.’ 생각했어요.

그러니까 아가씨들을 훈련시키는 것은 남자 아저씨가 돼야 되겠나, 아줌마들이 돼야 되겠나? 무슨 옥이? 무슨 옥이야?「김옥기입니다.」옥기야? 옥이면 옥토라는 말 아니야? 신랑 왔나?「안 왔습니다.」왜 안 왔어? 신랑하고 잘 붙어 다니잖아? (웃음)

고향에 가서 우리 전통적 사상을 심어줘라

자, 그러면 청색, 분홍색, 흑색! 고향 찾아가라는 거예요. 고향에 가서 어머니 아버지가 없고, 참부모가 없고, 참스승이 없고, 참왕이 없으니 그 전통적 사상을 자기 고향에 심어 주라고 배치한 것이 잘했소, 못했소? 아, 물어보잖아요?「잘하셨습니다.」잘했소, 못했소?「잘하셨습니다!」

전통을 부모 대신, 스승 대신, 왕 대신 세우겠다고 생각해 가지고 뼈를 거기서 제일 조각, 조각, 조각들, 담을 헤쳐 버리고 거기에 내 무덤으로서 나그네의…. 천비(賤婢)들은 말이에요, 죽게 되면 길가에다 돌무덤을 만들어요. 그와 마찬가지로 내 무덤을 돌로써 무덤을 남겨 가지고, 뼈가 땅에 흡수되는 것보다도 빗발과 더불어 흘러가는 강물이 돼서 녹더라도 천비의 신세로서 그 나라의 충신이 갖지 못한 단서를 달 수 있는 한 분야의 일이라도 남기겠다고 하면 그것은 충신보다도 훌륭한 무덤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제 앞으로 통일교회 선생님의 일대에서 수고하다가 죽은 사람들이 그렇게 묻혔다면 만국이 자기 왕 터, 왕 중 왕의 자리에 갖다가 매장하고 기념비를 세워 가지고 천신만고해서 한국 땅에서 여기까지 와서 이렇게 하는데 돈이 몇천억 들었다는 그것을 자랑할 수 있는 시대가 오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에요. 여러분을 이용해 먹고 차 버리려고 생각 안 해요.

김은우, 이항녕, 윤세원, 이병도 박사에 대한 회고

보라구요. 선생님이 대한 세 박사, 김은우 박사, 그다음에 또?「이항녕입니다.」이항녕 박사, 또 그다음에 누구?「윤세원 박사입니다.」그 사람들이 전부 다 책임 못 한 사람들이에요. 세상에 또 가문들을 자랑해 가지고, 이상헌 씨를 우습게 알고 하던 사람 알아요? 이항녕 박사는 이상헌 씨에게 ‘이놈의 자식, 내가 이런 경력이 있는데 네가 뭐이라고 내 앞에서 큰소리하느냐?’고 야단한 거예요. 그런 야단을 먹었다는 말 들어 봤어요? 그런 말을 처음 들어 보지?「못 들었습니다.」못 들었지. 자기들한테 얘기를 안 했지.

선생님에게 상헌 씨가 ‘선생님, 이럴 수 있는 일도 있습디다. 선생님을 내가 모셨기 때문에 참았지. 나도 어지간한 성격인데, 그냥 그대로 다 소화할 수 있는 것은 선생님이 가르친 도리가 놀랍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보고하더라구요.

김은우 박사가 박보희하고 부흥회 하라고 전부 짜 주었는데, 도망가지 않았어요? <광장>을 중심삼고 <월드 앤드 아이>를 편집하기 위해서, 영어도 할 줄 알고 가문이 기독교 가문이기 때문에 출판만 하면 적자 안 날 수 있는 가문이에요. 이래 가지고 한국교수협의회 책임자가 돼 있기 때문에 세계교수협의회 선두 자리에 세워 가지고 선전하기 위해 돈을 내가 주어 가지고 한국에 돌아가서 예비 요원과 예비 편집요원들을 전부 다 묶어 오라고 했는데, 그것을 중심삼고 가지고 가서 나타나지 않고 사라져 버렸어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그런 얘기는 할 필요도 없어요. 다 고인이 됐지만 말이에요. 그렇지만 역사를 내가 밝혀야 되겠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또 그다음에 누구? 윤세원 박사! 그 이름들이 다 그래요. 김은우, 뭐야? ‘구름 운(雲)’ 자야, ‘비 우(雨)’ 자야?「‘비 우’ 자입니다.」‘은’ 자는?「‘은혜 은’ 자입니다.」‘은혜 은(恩)’ 자. 구름이에요. 구름 같은 사람이에요. 홍길동 같아요.

그다음에 이항녕! 언제가 자기가 제일이라 이거예요. 뭐 24세부터 군수를 해 먹었다나? 그렇지? 그거 맞지?「예.」어디 가든지 당당하고 교수도 유명한 교수고 다 이래 가지고 홍익대학에서 자기가 이름 있는 총장도 했고 당당하지. 항녕이에요. 이항녕, 이렇게 언제나 편안하게 잘 해 먹었습니다 그거예요.

그다음에 윤세원! ‘진실 윤(尹)’ 자, 참된 형이라는, 형도 돼요. ‘맏 윤(尹)’ 자도 된다구요. 그래, 윤세원! ‘이야, 세상에 이름 있는 챔피언 중의 챔피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물리학 기술처에 있어서 원자로를 유치해 가지고 시작한 박사님이라구요. 세상에 자기 말고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에요.

이 사람들 세 사람을 묶어 가지고 피타운에 튜너(tuna; 참치) 잡이를 하러 와서 셋이 들어와 가지고 선생님에게 인사를 하느냐, 안 하느냐 의논하면서, 자기들이 맨 처음부터 진짜 선생님을 모시겠다고 한 것이 아니에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러니 우리도 박자를 맞춰서 움직여 보자 하고 걸려들기 시작해 가지고 완전히 걸려들었지. 요즘에는 죽을 사지에 가게 되면 선생님에게 통고하고 가려고 생각하잖아요?

그것을 보면 이 무슨 도 박사?「이병도 박사입니다.」어, 이병도 박사! 그 사람이 양반집이에요. 곽정환이 입회원서를 쓰라고 했는데, 내가 옆에 앉았는데 써 가지고 사인하고 나서 선생님에게 바치면서 ‘잘 부탁합니다.’ 인사를 하더라구요. 양반이에요. 백철 박사 같은 사람은 꿋꿋한 사람이에요. 영계에 가게 되면 선생님을 증거하고 자랑하고 다 그럴 거라구요.

흥진 군을 통해 영계를 수습해 나온다

그런 많은 사람들, 잊을 수 없는 사람들이 다 갔지만, 그 사람들이 다 잊어버리지 않았어요. 통일교회 영계를 옹위해 가지고 성벽을 쌓고, 울타리가 되고 성이 되고 이래 가지고 보호할 수 있는 이 환경에 있어서 이상헌이 영계의 실상을 통고할 수 있는 놀음까지 선생님이 만들어 놨다는 거예요. 이상헌은 못 해요.

흥진 군을 보내 가지고 준비한 거예요. 그 길에서 어려운 모든 것을 가려 주기 위해서 점차적인 기준까지 무리가 없게끔 땅 위에서 이론적인 체제 위에서 갖다 맞춰 주니 영계의 사실도 전통이 그러니까 부정 안 함으로 말미암아 공인 안 할 수 없기 때문에 결의문을 채택해야 돼요. 하나님 자신으로부터 안 할 수 없어요. 때가 다 됐다 이거예요. 안 하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문 총재가 영계 때문에 멈추면 곤란하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곤란하고 사탄도 곤란하고. 안 그래요? 참부모가 또 누가 될 사람이 있어요? 있다고 보나, 없다고 보나?「없습니다.」없으니 큰일났지, 지상세계를 아니. 그러니까 내가 모험을 하니 따라오면서 뒷수습을 안 해 줄 수 없어요.

그래, 흥진 군도 아버지가 너무 서두른다는 거예요. 아버지가 너무 이렇게 서두르지 않아도 우리가 다 할 텐데, 좀 천천히 하라는 거예요. 천천히가 뭐야? ‘너 할 일이 있고, 내가 할 일이 있어. 영계의 맥을 전부 다 만들어야 하는 것은 내 일이다. 네가 못 해.’

그래서 이번에도 일본이 전부 다 어렵기 때문에 네 아들딸을 동서남북으로 세워 가지고 부모님을 모실 수 있기 위해서 영계 전체를 동원한 거예요. 120억에 해당할 수 있는 선령을 동원해 가지고 일본 조야에 왔다 갔던 영들에게 ‘이놈의 자식들, 앞장서. 이 자식들아!’ 냅다 후려갈겨 가지고 밀어댄 거라구요. 알겠나?「예.」

그 국가가 됐기 때문에 해와를 그렇게 못 했으니 장자권 세대, 천사장 세대를 몰아대는 것은 물론이고, 미국까지 몰아댈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알겠나? 알겠나?「예.」

이번에 미국 대통령은 내 손에 달렸어요. 공화당을 밀면 공화당에서 대통령이 되는 거고, 민주당을 밀게 되면 민주당에서 대통령이 되는 거예요. 나는 그런 기반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자기들이 찾아와 가지고 무릎을 꿇고 부탁하게 되는 입장에 있지, 내가 부탁하게 안 돼 있어요.

정치인들 교육을 안 하니 여자들을 내세워서 교육한다

여기 한국도 그래요. 이번에 내가 누구를 내세워 가지고 밀라고 했으면, 뭐 열린우리당? 그놈의 자식, 몇 명, 15명인가 재선거하게 돼 있잖아요? 십 몇 명이야?「아직도 확정이 안 됐습니다.」그게 몇 명이나 돼? 15명 이상 되지?「보궐 말씀하시는 거지요?」글쎄, 그러니까 전부 다 형편이 무인지경 아니야? 열린우리당이 이번에 보궐선거는 다 이긴다고 했는데, 한 곳밖에 이기지 못하지 않았어요?「예.」그게 어디예요?

「스물 다섯 명 시장?군수 선거에서 열린우리당이 세 사람 당선됐습니다.」그러니까 세상이 자기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을 알았어요. 선생님이 그것을 염려해서 가정당을 만들었는데, 아이구, 가정당을 만들어 가지고 내 말대로 했으면 좋았지? 윤 선생, 어때? 아, 어떠냐고 물어보잖아? 정당이라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말고, 평화의 기원은 가정이에요! 대통령의 여편네부터 장관 여편네, 국회의 사무총장, 국회의원의 여편네를 데려다가 교육하라고 했는데, 교육을 안 해 가지고 버티고 앉아 있다구요, 하라는 것을 안 하고. 지금도 그것을 계속해야 돼요, 이제부터는.

여러분이 안 하니까 이제 여자들을 훈련시켜 가지고 여기에 데려다가 40일수련을 다 시키는 거예요. 72일 수련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이제부터. 알겠어요?「예.」그 72일수련이 뭐예요? 72일수련이 뭐냐고 물어보잖아요? 72일수련을 여기서 이제 해야 된다는 거예요, 72일. 모세가 말이야, 72장로를 수습 못 해 가지고 망했지? 마찬가지예요. 수련회를 72일, 그다음에 120일수련을 거쳐야만 책임자가 되는 거예요. 다시 교육받아야 돼, 이놈의 자식들!

72일이 무엇이에요? 43일하고, 430년 대신 430년 날짜를 빼야지. 40수로 하더라도 그렇고, 40수에 21수를 하니까 얼마예요? 61일이지? 그다음에 거기에 43 하게 되면 44일이지? 거기에 7일수련을 하면 얼마예요? 40일수련, 21일수련이 있잖아요?「61일입니다.」거기에 43일을 합하면 얼마예요? 그다음에 또 7일수련이 있지? 그다음에는 3일수련이 있지? 전부 다 얼마예요?「71일입니다.」71일!

21일하고 전부 다 이렇게 했더라도 72일, 소생?장성수 교회, 이스라엘 민족의 72장로예요. 70장로가 아니에요. 그걸 다시 편성할 수 있게끔 교육해야 돼요. 그다음에 120, 예수시대에 있어서 120문도예요. 날짜 숫자와 자기 실체 숫자를, 지금 내가 맞춰 나가고 있잖아요? 안 그래요? 날짜를 맞추지? 그다음에 연령을 맞추지? 이제부터 120개 국가를 평화유엔에 가입시켜야 돼요. 그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12년간에 안 하면 큰일나요. 공식노정이에요, 모델!

모델을 알아요? 공장에서 대량생산, 매스프로덕션(mass- production)를 하기 위해서는 금형을 중심삼고 프레스에서 재까닥 재까닥 찍어내는 것과 마찬가지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세상은 다 알지만 여러분 생각대로 세상만사가 다 끝날 줄 알아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가야 할 길이 그래요. 12사도, 36가정에서부터 72가정, 120가정, 430가정은 여러분도 전부 다 편성하지 않으면 씨족적 기반을 연결시킨 국가 해방시대가 안 나와요. 그게 원리관이에요. 석방을 이루기 위해서는 세계에 편성해서 접붙여 가지고 만국가가 같은 자리에 서 가지고 하나님이 비로소 자리잡아야 왕권을 수립할 수 있는 조국광복이에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의 왕권을 실현할 수 있는 세계가 되지 않고는 하나님이 만왕의 왕의 자리에 올라갈 수 없어요. 그게 공식이 돼 있다구요.

공식이 돼 있는데도 안 하면 안 돼

여러분은 공식도 몰라 가지고 앉아서 나발 불고 허풍선이 되고 별의별 녀석이 다 있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배후를 조사하게 되면 너저분한 거예요. 냄새를 피우는 그런 것들을 전부 다 긁어 가지고 껍데기 벗기고, 살을 뜯어 내고, 뼈다귀를 까고, 골수에서 기름을 짜 가지고 개를 먹여야 할 녀석들이 많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이런데도 불구하고 이렇고 저렇고! 뒷전에 가 가지고 ‘선생님이 뭐 어떻고, 여수는 또 무슨 여수? 돌아와 가지고 전부 다 교회 사람은 돌봐 주고 우리는 쫓아 버리고 말이야, 무슨 뭐 용평은 또 무엇이고?’ 그래요. 여러분이 지금 모르지만 말이에요, 서울 시내에 있어서 세상이 뒤집어질 수 있는 놀음을 선생님이 하고 있어요. 나라가 문제가 아니에요. 나라보다 큰 대사건이에요.

아 여기 또 왜 공산당, 북한이 지금까지 매년 관심을 많이 갖고 선생님이 성공하라고 바라고 있지만, 성공하더라도 너희들 문 안으로 선생님이 안 들어간다 이거예요. 열린당은 공산당이 선전해서 열어 놨지만, 그건 자기들이 들랑날랑하지만, 닫힌당은 열쇠가 없으면 못 들어가요. 알겠어요? 암만 공산당이 민주세계에서 대왕마마니 왕 짓을 다 하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지만, 그 키(key)가 없게 되면 못 들어가요. 그래서 닫힌당이 있다는 것을 알라고 얘기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닫힌당을 열 수 있는 열쇠를 가르쳐 주기 위해서 이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가정에서 종족?민족?국가, 5단계예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그 5단계를 넘어서야 돼요. 5단계를 넘어섰나? 다 닫혀 있어요.

그 민족 편성해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윤씨 혼자 가지고 열두 지파가 생겨요? 열두 지파, 72문도, 120문도 제자까지 여러분이 힘을 통해서 연결시켜야 36가정 이상의, 모세시대의 72장로 이상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갖추어 가지고 430까지도 합해 가지고 이래 놓아야 야곱적인 하늘의 계대를 이룰 수 있는 출발의 기원에 가서 접붙일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공식이 돼 있어요. 공식을 내놓고 답이 틀렸다고 하는 간나 자식들은 대가리를 까 버리고 아가리를 째서 고기 먹이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이런 말도 하는 것은 오늘 배 타고 나가면서…. 섬이 보이나? 그래도 보이네.「예. 보입니다.」안개가 짙게 되면 10미터 앞이 안 보여요. 그런 막힌 사방에 있어서 여러분이 뭐라고 할까, 배에 있어서 나침반도 없이 어떻게 가겠노? 감(感)이에요. 감으로 가야 돼요, 감으로. 감이 없으면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감을 못 잡는 패들은 도망을 먼저 가요. 알겠어요? 알겠나?「예!」정신 똑바로 차리라구요.

이제는 내가 다 대신자로서 맡기려고 하고, 또 대신했으니 그 사람들에게 나라라든가 하늘땅의 상속권까지도 맡기려고 해요. 그래, 자기보다도 못한 사람을 대신자 상속자로 세우려고 하는 사람은 없어요.

선생님이 천리의 길을 개척한 전통을 알고 행하라

너는 8억이라는 돈을 가지고 뭘 할 거야?「낚시 가게를 할 겁니다.」임원규를 봐 가지고 돈 8억을 준 줄 알아?「아닙니다.」뭣 보고?「전체를 위해서….」전체를 위할 수 있어?「하겠습니다.」아니 뭐, 알겠습니다, 하겠습니다? 어떤 거야?「하겠습니다.」똑똑히 얘기해야지. 알겠습니다 하겠습니다, 말이 왜 똑똑치 않아? 자신 없다는 얘기라구. 그러니까 정성을 많이 들여야 돼, 여편네하고 둘이 해 가지고.「예.」

들어오는 손님을 보고 웃음을 팔지 말고, 하늘의 천군천사가 도와주는 것을 봐 가지고 그들을 보고 웃음을 팔고 그들을 환영할 수 있어야 잘되는 거야. 선생님이 천리의 길을 개척한 전통을 알아야 돼. 자기가 앞서면 안 돼.「예.」

내가 여기서 지금 무엇이든지, 앉아 가지고도 먹고살 수 있어요. 내가 부러운 것이 없어요. 세계의 일등 왕궁 같은 것을 만들어서 살 수 있는 거예요. 어제 이라크의 누구?「후세인입니다.」그게 뭐예요, 그게? 후세인, 후세 사람을 경고하는 거예요. 후세인! (웃음)

또 그다음에 뭐? 릴 뭐이?「라덴입니다.」릴 라덴이 뭐야?「빈 라덴입니다.」빈 라덴이야, 릴 라덴이야?「빈 라덴입니다.」「오사마 빈 라덴입니다.」오사마인지 뭐인지. (웃음) 빈집을 나드는 패가 빈 라덴이다 이거예요. (웃음) 집도 없어요. 고향도 없다구요. 지금 그렇게 되지 않았어요?「예.」세계가 어디 있어요?

우리 기도하는 사람이 한 열 명만 가면 대번에 찾아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거 문제없다구요. 그런 일을 내가 안 해요. 그것 잡으면 어떻게 할 테예요? 죽일 거예요, 살려 줄 거예요? 죽인다면 어느 한 사람의 한은 끝나지만, 살려 두면 천 사람의 한을 풀어 줄 수 있어요.

세계에 있어서 미국의 장관급 명의를 주어 가지고 이라크가 놀라자빠지게 만들어 놓고, 이라크 세계에 와 가지고 미국은 하나님이 사랑하는 나라라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산다고 선전해 보라구요. 그를 죽인 이익보다도 손해나겠나, 몇백 배 이익이 나겠나?

손대오!「몇백 배 이익이 납니다.」왜 날 보고 대답하지 않고 이러고 ‘몇백 배 이익이 납니다.’ 그래? (웃음) 언제나 자신 없어 가지고 하잖아? 말하면 묻는 사람을 똑바로 보고 ‘몇백 배 이상의 이익이 납니다.’ 해야 될 텐데, 머리를 피해 가지고 선생님이 내려다보게 되면 이래 놓고 이러고 답변하지. 자신 없는 얘기 아니야? 그럴 때는 그렇게 말하면 안 돼.「예.」자기는 내가 언제든지 말하게 되면 자신 있느냐고 하면 자신은 마음에 다 결의해 놓고도 말이야, 자신 없다고 변명 답을 잘 하는 것이 손대오야. 손을 댈까, 말까 하다가 말까 한다구. (웃음)

이번에 중국 전부 다…. 그게 또 박금숙이에요. 박씨 할머니가 실패했는데 그런 여자가 누구 나타나서…. 박씨 여자 손 들어 봐요. 너 박씨야? 밀양 박씨인가? 응. 누구 마누라야?「못 들어온 모양입니다.」못 들어오다니?「사람이 많아서요.」사람이 많아서?

그 박씨 할머니가…. 참, 하늘의 역사는 묘해요. 신비스러운 사실들이 많아요. 그 얘기를 안 해서 그렇지. 그 얘기를 안 해도 나를 신비로운 사람으로 생각하는데, 그런 얘기를 자꾸 해 놓으면 하늘에 둥둥 떠서 바람에 구름 가듯이 가을 하늘에는 구름도 다 없어지는 거예요. 맑은 청천에 별, 낮에도 별이 보이는 이런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낮에 별이 안 보이는데 문 총재의 신비로웠다는 말이 거짓말이다 선전할 수 있는 소질이 많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안 해요.

선생님한테 뭐 하나님이 이렇다 저렇다 말을 들어 봤어요? 지금도 그래요. 오늘 새벽에 무슨 얘기를 했는지 한참 놀라자빠질 얘기를 다 할 수 있고, 그래 가지고 옷을 그냥 입고 나온 거예요. 여러분이 몰라요. 우리 어머니는 알지. 일생 동안 자게 되면 밤에 혼자 안 자요. 밤새껏 얘기하고, 그것을 가만히 들어 보면 그날 아침에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말씀의 내용이에요.

그런 모든 배후를 엮은 것을 얼마나 반대하고, 되느니 안 되느니 얼마나 이러고, 결박을 잘 하라고 해도, 잘못될 것을 알고도 결박을 잘 하라고 하는데, 경고하는데, 결점이 있으니 고치라고 해도 고치지 못해요. 습관성이 참 무서운 거예요. 그런 면에 걸리지 않게끔 주의해야 되는 거예요.

박구배!「예.」아이고, 나 말하기 힘들다! 그 자리에서 일어서서 말하기 힘든 선생님을 좀 위로하기 위해서 재미난 노래라도 하나 해라.「예.」좀 숨 좀 쉬고 넘어가자. 그 자리에 서서. (박구배 사장 노래) 자, 한국 노래 봄 노래 한번 더 하지. 봄 노래 있잖아? (노래)

허양! 어, 허양이 안 보여?「허양은 안 왔습니다.」안 왔어? 허양 대신 노래할 줄 아는 사람이 누군가?

흥진 군의 보고를 들으면 논리에 맞아

자, 이제 그만하고, 훈독회 한 절, 두절이라도 하고 넘어가야지. 이제 무슨 절이 나올 때 여러분에게 필요한 절이 나올지 모를 거예요, 오늘 다. 하늘은 프로그램을 마쳤기 때문에. 자, 훈독회!

「오늘은 천총관 문흥진 님에 대한 아버님 말씀입니다.」그래, 애승일 얘기해요, 애승일. 애승일 얘기할 것을 어저께 못 했거든, 애승일. 애승일이 무엇인지 다 몰라요. 꿈을 꾸고 살았어요. 다 모른다구요. (‘애승일 선포’ 훈독)

『……그다음에 이 횡적인 운동을 어떻게 전개시키느냐? 이게 문제예요. 횡적 운동은 참부모를 통한 참부모의 관리권 내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주관하는 입장에 참부모님이 있음과 동시에 아들도 주관할 수 있는 권한을 이어받게 해서 그 아들을 영계에서 보내는 것입니다. 보내는 것은 데려오기 위해서예요.』

‘영계에서’ 가 아니라 ‘영계에’. ‘서’를 빼 버려야 돼요.

『……애승일과 애천일을 만드는 것은 참부모님이 없어 가지고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참부모님이 나타나서 역사시대에 이런 것을 다 이루어 가지고 후대 사람들이 갈 길을 고속도로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역사를 두고 길이길이 애천일을 사랑하고 애승일을 찬양하면서 기념해야 할 중요한 날인 것을 알아야겠기 때문에 이 시간 선포하는 것입니다.

부모에게는 아들이 죽은 것 이상 비참한 일이 없습니다. 지옥의 공포 등 이 모든 어려움을 중심삼고 사랑으로 소화할 수 있는 특권적인 날을 정해서 이런 승리적인 팻말을 꽂았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사랑만이 주관하시옵소서.’ 이래야 되는 것입니다.』

「1절 끝났습니다.」(박수) 계속해서 해요. 계속해요.「예.」애승일을 정한 다음에 여러분이 몰라 가지고, 세상 사람들은 문 총재 자기 아들을 놓고 뭐 어떻고 어떻고, 얼마나 지지배배 했어요? 지금 들어 보니까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이론에 맞지.「맞는 말씀입니다.」

선생님을 다 그렇게 평해 가지고 다 걸렸어요. 지금 때가 무슨 때인지 몰라 가지고 전부 다…. 지금 얘기하는 것이 이제 몇 년, 몇 년도 안 가지. 옛날에, 50년 전에 내가 이런 모든 과학세계가 와 가지고 앉아 가지고 세계와 통하고 자기 비밀이 일시에 드러나 가지고 숨기려야 숨길 수 없는 비밀 폭로의 시대가 온다는 사실을 말했는데, 지금 그런 때가 왔다구요.

국가의 비밀,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케이 지 비(KGB; 구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 어느 정보처의 비밀, 전부 다 기록을 갖고 있어요. 드러내 가지고 싸움을 할 수 없는 거예요. 평화를 지탱할 수 있는 원칙적인 소개자가 없기 때문에 세상은 이제 다 끝장 날 수밖에 없는 때가 왔다구요. 자!

여수에 세계 이상촌 건설은 문제없어

『2. 승화식과 죽음의 바른 이해』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얼마나 엄청난 내용을 통일교회가 했다는 거예요. 그것이 다 천대받으면서 한 거예요. 천대한 녀석들이 뼈다귀나 가눌 수 있는 무엇이 남아질 것 같아요? 다 망하게 돼 있는 거예요. 자!

『죽음은 새 차원으로의 승화다

영계와 육계가 무엇 때문에 갈라졌느냐? 참사랑이 없어서 갈라졌습니다. 흥진이가 참부모님과 연결될 수 있게끔 순응함으로써 여기에서 영계와 육계의 통일권이 벌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원리적이에요. 이걸 확실히 알지 않으면 애승일을 지키는 의미가 없습니다.』

출옥 50주년을 중심삼고 통일식 해 준 것을 알아요? 50주년을 중심삼고 영계 육계의 통일식을 여기서 다 한 거예요. 선천시대?후천시대 다 일맥상통할 수 있는 고개가 같은 고개, 같은 계열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

『……우리 같은 사람은 목숨을 내놓고 사는 것입니다. 이왕지사 각오한 몸, 하늘 앞에 맹세한 몸, 객사의 운명이라도 한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 자리에 찾아와 내 몸을 거두어 줄 수 있는 효자가 되고, 군왕이 찾아와 가지고 그 자리를 거두어 줄 수 있는 충신이 되었다면, 성인이 되었다면, 성자가 되었다면 그 이상 복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쓰러진 그곳은 명승지가 되는 것입니다. 천하의 만민을 소생시킬 수 있는 축제의 터전이요, 기념의 터전이 되는 것입니다.』

이번 80일 기간은 앞으로 세계 사람들이…. 이제 10년만 지나 봐요. 천일국 12년만 지나 보라구요. 이 땅이 얼마나 대단하겠나? 그렇기 때문에 도로도 서울, 부산까지 4차선이 아니에요. 8차선이에요. 다리도 이중으로 16차선을 중심삼고, 거기에는 모노레일까지 왕복으로 만들어야 돼요.

바다에 이 공사가 얼마나 들어가요? 이거 하는데 이것은 눈이 뻥 해 가지고…. 앞으로 서울 다니려면 얼마나 교통 지옥이에요? 이것이 한 시간만 돌아서 해안지대를 거쳐서 직방으로 가게 된다면 얼마든지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요. 안 그래요? 그리고 그 고속도로에서는 차의 속도를 2백 마일, 독일과 같이 마음대로 달릴 수 있으면 네 시간 반이면 한국 일주를 할 수 있어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해안선을 중심삼고….

그렇기 때문에 세계…. 여기에는 섬들이 많아요. 4백 개 이상의 섬, 한국에 있는 그 섬들을 중심삼고 세계 각 나라에 분할해 가지고 영국 문화타운, 도시를 만들고 다 이래야 된다구요. 그래 놓으면 세계의 보화창고가 한국 도서에 전부 다 옮겨진다구요. 그런 계획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빨리 와서 자리잡고 산 사람이 기록적인 자기 생애에 있어서 나는 거처지도 선생님과 더불어, 근거지도, 거처할 수 있는 주택도 같은 지역에, 선생님 필생의 소원인 지역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 만들게 되면 돈이 남으면 집들을 지어 줄 거예요. 알겠어요? 여기 화양면 이상촌 건설이 문제가 아니에요. 세계 이상촌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미래에 갈 수 있는, 각 나라의 재산, 모든 전부, 선천시대의 것은 후천시대의 소유로서 이양해야 된다면 돈이 무진장 있는 거예요.

돈, 돈! 해 봐요.「돈, 돈!」돈이 뭐예요, 돈이? 돌고 도는 것이 돈이에요. 그래,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면 돌고, 어디나 돌지 않아요. 이렇게 돌고 컸다 작았다, 소용돌이를 중심삼고 물이 컸다 작았다, 또 올라왔다 내려왔다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소용돌이가 있으면 섬을 만들어 내요. 청평 앞에도 벼랑에 부딪혀 가지고는 모래 섬이 생겼지?「예.」섬이 생기는 거예요.

사랑에 불타는 모든 게 마음 가운데는 해원성사 안 될 일이 없어

자, 그렇게 생각하면 여러분이…. 돈이 필요해요? 돈 필요한 사람 손 들어요. (웃음) 돈이 필요한데, 손 드는 것은 좋은데 손 들 수 있는 자격, 돈을 나라와 하늘땅이 보호해서 증인이 돼 가지고 돈을 변제해 줄 수 있는 가치적 존재다! 물질적 가치보다도 정신적 가치로서 영계 은행에 그 금액을 쳐서 계산해 가지고 희생된 가치를 금전으로 계산해서 몇백만 원짜리 희생했다는 것이 몇천억, 몇백억이 될 수 있는 시대가 온다 이거예요.

이런 말을 했으니 선생님이 영계에 가서…. 돈을 무엇에 쓰겠나? 신세 지겠다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신세를 끼치고 살려고 하지. 아무리 굶어 죽는 맨바닥에 살고 말이에요, 벌거벗고 살더라도 ‘나는 신세 진 것이 없습니다. 여기에서 우리 두 부부는 평화의 왕이요, 언제든지 하늘나라의 생활에 따라갈 수 있는 그림자와 같은 생활을 합니다.’ 하는 거예요.

하늘나라에는 옷 장사 없습니다. 옷 만드는 공장도 없고, 채소 공장도 없고, 비행기 만드는 공장도 없고, 자동차 만드는 공장도 없고, 자전거 만드는 공장도 없고, 냄비 만드는 공장도 없고, 프라이팬 만드는 공장도 없다 이거예요. (웃음) 아무것도 없어요.

꽃이 만발해 있고, 꽃이 노래를 해요. 꽃이 말을 해요. ‘주인 양반, 수고했습니다. 당신이 제일 그리워하던 이런 꽃이고, 이런 만물이지요?’ 숲을 좋아했으면 숲으로 나타나 가지고 천국 대표의 숲 동산이 모여 가지고 그들을 찬양한다는 거예요. 먹을 것을 좋아했으면 ‘먹을 것 뭘 좋아했지요?’ 하는 거예요. 먹을 것이 필요 없어요. 사랑에 불타는 마음 가운데는 해원성사는 이룬 것이기 때문에 안 될 일이 없다는 거예요. 되지 않는 일이 없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 다 마찬가지예요. 잘나도 그만, 못나도 그만! 다 하나님의 아들딸, 사랑의 꽃으로 보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볼 때 낮에 보나 밤에 보나, 언제나 사랑의 꽃 된 아들딸을 볼 때 하나님의 기쁨이 충만한 거와 마찬가지로, 만민 대한 하나님의 그 얼굴은 웃음으로써 웃어 주고 노랫가락으로써 전부 다 노래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노래도 말같이 하는 것을 뭐라고 그러나? 무슨 페라?「오페라입니다.」오페라! 아버지가 시적인 얘기를 하면 아들딸도 웃으면서 ‘그렇고 말고요. 나는 이러한 꽃 중에 아름다운 꽃이요, 향취 중의 향취니 당신이 아니 맡을 수 없고, 내가 관심 갖는 천년만년 내 향취를 좋아해야 할 아버지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박수!’ 하면 만물, 꽃들이 박수하고 ‘춤!’ 하면 모든 꽃이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지고는 지극히 높다는 뜻이에요.

춤추는 데, 노래하는 데 높지 않은 것이 없다! 지고, 해 봐요.「지고!」어깨에 짐 진 것이 아니에요. 최고의 자리를 말하는 거예요. 최고의 자리에 이르렀다! 지고(至高), ‘이를 지(至)’ 자하고 ‘높을 고(高)’ 자예요. 그래, 노래에도 지고라는 말을 하지? 어허둥둥~.「지고지대라고 합니다.」글쎄, 지고지대! 지대가 뭐이게? 천국 본바닥을 얘기하는 거라구.

원리 책대로 강의하라

자, 그래, 노래는 그만뒀던가? 지금 훈독회 시간이지? (웃음) 지금 중요한 승화식이에요. 성화식이에요, 승화식이에요?「승화식입니다.」성화식은 천안 수양버들 아래에서 노래하는 것이지만, 이것은 승화식이에요. 천사 이상 지상에서 천사의 왕이 돼 가지고 천국 나라에 이양하는 식을 승화식이라고 하느니라! 알겠어요?「예.」

임원규, 내가 무슨 얘기를 했나? 한번 얘기해 보라구.「승화식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그게 뭐, 어떻게?「이 세상에 살다가 천국에 천상 백성으로 올라간다는 뜻이라고 하셨습니다.」저런, 내가 그런 말을 안 했는데? (웃음) 뭘 딴 일을 하기 때문에 물어보는 거야, 이놈의 자식아. (웃음)

제멋대로 지어 붙여 가지고 하나님의 뜻이다, 원리 말씀이다 이렇게 거짓으로 해 먹고 산 간판쟁이들이 왔어요. 원리를 그냥 그대로 해요. 세 시간, 열두 시간, 몇 시간도 원리 책대로 하라는 거예요. 책을 싫다고 하잖아요?

요전에 어떤 녀석이 와 가지고 뭐 원리 말씀 그대로 하는 것보다도 자기가 5개 국 장성들, 국회에 가서 얘기할 때 다 좋아하니 이렇게 해야 된다 이거예요. 내가 욕을 해 버렸어요. 이놈의 자식, 홍길동 같은 놈, 누가 그렇게 하라고 했어? 선생님의 승낙 맡았어? 제멋대로 해 가지고, 간판을 돌려 붙여 가지고 팔아먹던 그 간판을 어떻게 영계에 갈 때 처리할 거예요? 처리할 길이 없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나?「예.」

내가 똑똑한 사람이에요. 이론가라구요. 어디에 가든지 사리에 어긋나면 들고 제쳐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사리에 맞지 않은 말을 안 해요. 그래서 영계의 무질서한 황당한 그런 내용을 중심삼고 질서, 천만년의 천사나 하나님도 공증할 수 있는 내용을 세워 가지고 그 위에 세우려고 했지, 그것이 없는 허망한 자리에 세우려고 하지 않았어요. 알겠어요?

여기에서 말한 것이 그냥 그대로예요. 그냥 그대로 우리 후대에…. 손자들이 오는구만. 아이코! 너도 얘들과 같이 경배하고 잘 했어? (손자님이 경배함) (박수) 남자들이 많으니까 이상해. 아이구, 궁궁! 그렇지. (손자님이 키스함) 아이고, 맛있다! (웃음. 박수)

참부모의 축복받은 혈연이 얼마나 엄청난지 몰라

저런 아이들과 결혼해 가지고 시어머니가 되고 시아버지가 되고 장인이 되고 장모가 될 수 있는 패들이 영계에 먼저 생겨야 되겠나, 지상 나라에 먼저 생겨야 되겠나?「지상 나라에 먼저 생겨야 됩니다.」그래, 그거 누구하고 결혼해야 돼요? 이 대가리 큰 녀석들, 50세고 무슨 뭐 이러는 것들을 전부 다 훑어봐야 하늘나라에 그럴 수 있는 상대적 역사의 전통을 꾸미고 나타난 사람이 없어요.

2대, 3대를 넘어서 가지고 그러려면 우리 아들딸이 오십이 넘고, 칠십이 나서 처녀 총각으로 장가 시집가겠다고 할 때 통일가에서 사돈 하겠다는 사람, 손 들고 나설 수 있는 어미 아비가 몇 마리나 돼요? 응? 자기 간판을 붙이고 선생님의 일족과 비교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 아들딸은 지옥에 안 가요. 얼마든지 불러올 수 있어요. 미국 대통령이 되게 되면, 전과 10범 된 그런 자식이 있다 하더라도 형무소 복역을 다 치르게 된다면 미국 대통령의 백악관에 들어가 사는 것을 법으로 막을 수 없어요. 마찬가지예요.

참부모의 자녀가, 참부모의 축복받은 혈연이 얼마나 엄청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축복을 얼마나 싸구려 것으로 만들어 놨어요? 응? 세상에, 재산을 걸고, 자기 학문을 걸고, 명예를 걸고 결혼한 가치의 기준만큼 못 산 녀석들이 많아요. 여기서 이제부터 다시 깊이 반성과 더불어 깊이 회개의 담을 경계선 담보다 높이 쌓지 않고는 용서할 길이 없다는 것을 알고, ―알겠어요?「예.」― 이제 40일간 정성들이라구요.

선생님의 80세, 8수에 해방과 더불어 80세, 80세대 전부가 벗어나 가지고 그 5일까지, 85세는 곁다리예요. 그것을 전부 다 7월 21일까지, 7수 해방권까지, 8수는 그다음에 연결되는 거예요. 8월달 지나면 어떻게 되나? 7월 21일 되면 7월달도 31일인가, 8월달도 31일인가? 어드런가?「31일입니다.」응?「31일, 31일입니다.」그렇지?「예.」

7월달이 31일이면, 21일이 지나면 7월달에 며칠이 남나?「10일 남습니다.」11일 남지 않고? 10일 남나?「예.」그 10일도 승리의 발판이 된다구요. 8월달도 휙! 일년 열두 달 다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8수 해방 아니에요? 안 그래요? 10수도 귀일수, 연결되니만큼 하늘의 수로 세워 다리 놨다면 누가 막을 자가 없기 때문에 8월달, 9월달은 말이에요….

보라구요. 1, 2, 3, 4 사위기대를 점령했고, 5는 뭐냐 하면 왼쪽 전체가, 바른쪽 왼쪽을 중심삼고 패권을 가졌어요, 사탄이.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투전판에서 사(4) 오(5)가 문제예요. 사 오 이십(4×5=20)이 걸려 있어요. 알겠어요? 9수 분리를 이렇게 해야 돼요. 4수, 5수인데, 4수 사위기대 복귀했고, 5수는 사탄이 왼쪽으로 하나님의 전권을 가졌어요. 바른쪽은 완전히 비었다 이거예요. 그러니 이것을 귀일수에 가서 정리해야 된다는 거예요.

지금 좌익이 이기나, 우익이 이기나? 죽은 좌익들이 산 우익을 잡아먹으려고 하고 있어요. 그거 알아요? (웃으심) 뭐이라고 했나? 뭐이라고? 죽은?「좌익이….」좌익이?「산 우익을 잡아먹는다!」지금 그렇잖아요? 젊은 청년들을 시켜 가지고 건달같이 다 해 먹었다고 좋아하는데, 좋아해 보라구요, 어떻게 되나. 여러분이 가정교육을 하게 된다면 다 깨져 나가요. 알겠어요?

가정 이상이, 공산당이, 좌익 우익이 어떻게 됐다는 역사를, 역사 사관의 원칙을, 동시성의 기준을 중심삼고 뒤넘친다는 것을 부정할 논리가 없어요. 그걸 누가 부정하겠어요? 영계가 딱 그렇게 돼 있는데. 이미 싸움은 다 끝난 거예요. 알겠나?「예.」

싸움은 뭐라고?「끝났다!」너?「끝났습니다.」아니, 네 뒤에 너! 싸움은 뭐이라고?「끝났습니다.」싸움은 끝났는데 어디를 바라봤어? 거짓말한다 했어?「아닙니다.」정신이 반짝해야 할 텐데, 눈을 이러고 딴 데 바라봐, 기분 나쁘게. 선생님 눈치가 벼락 같은 사람이야. 척 보면 벌써 딴 생각 하고 앉았다는 것을 알아.

영계에 가면 흥진 군을 형님으로 모시는 충신, 성자가정이 돼야

자, 계속합시다. 우리 흥진 군으로 오늘 기념할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의 맏형님으로서 세울 수 있는 도리, 치리의 사실을 밝혀 줄 수 있는 기념할 수 있는 날인 것을 망각해서는 안 되겠다구요. 알겠나?「예.」여러분이 그래서 죽지 않고 살아서 그 자리에 가더라도 흥진 군을 형님같이 모실 수 있고, 부모를 누구보다도 왕으로 모실 수 있는 충신의 가정이 돼야 돼요. 효자 가정이 아니고 충신의 가정, 성자의 가정이 돼야 된다구요.

성자가정이 없어요. 그것을 내가 대신 지금까지 해 가지고 왕권 대리의 탕감을 다 해 놓고 왕권 실체, 왕권 건국시대로 이제 5년까지, 천일국 5년까지 청평 아니면 여기에 왕권 같은 집을 지을지 모르지. 그렇기 때문에 좋은 명승지를 내가 찾아다니고 있는 거예요. 내가 또 이런 얘기를 처음 하누만.

금오섬(금오도), 그건 반석 섬이에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삽하고 곡괭이, 해머하고 정을 가져와서 동서로 통할 수 있는 고속도로를 닦아야 되겠다! 누가 그것을 책임지겠느냐? 통일교회 놀고 먹겠다는 패들! 10년 동안 시키면 그 일을 해낼 거예요, 안 해낼 거예요? 여기에 오래된 사람들이 왔기 때문에 얘기하는데, 그런 일을 시키면 선생님이 일하라는 것을 해낼 거예요, 못 해낼 거예요?「해내겠습니다.」말이야 잘되지. 손 들고 맹세하고 별의별 짓 다 해 가지고, 거짓말 가짜 맹세를 많이 한 패들을 지금 이 시간에 진짜 맹세라고 내가 믿을 성싶은가, 의심할 성싶은가?「의심할 성싶습니다.」의심할 성싶어요.

천국에 들어와서 그렇게 화려한 천국이라고 얘기를 다 했는데 ‘이거 내가 지옥 살던 세계보다 나쁩니다.’ 말하는 그 말을 믿어야 되겠나? ‘선생님이 보여 준 그 사실을 믿어야지요. 나는 나쁘다고 봅니다.’ 이러고 있어, 이놈의 자식! 그건 즉각 거꾸로 돌 구덩이, 돌도 구멍을 뻥 뚫어 가지고 지옥 밑창까지 떨어질 수 있는 그런 조화의 행차가 가능할 수 있는 시대에 있어서 그런 결과가 될 때 참소할 수 있는 조건이 없다구요.

그때 가서 참소해요? 여기서 지금 살아 있는 선생님에게 참소조건을 한번 제시해 봐요. ‘선생님이 말한 것이 다 거짓말입니다.’ 해 봐요. 거짓말이야? 이 쌍놈의 자식들! 응? 거짓말이야, 참이야?「참입니다.」한위일!「예.」너도 그렇게 믿어?「예. 그렇게 믿습니다.」동생은?「믿습니다.」뭘 믿어?「믿습니다.」

소련 방문 때의 일화

이번에 와서 많이 깨달았을 거예요.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을 세상의 사기꾼으로 알고, 세상의 눈을 맞춰 볼 수 없는 부끄러운 왕초인 줄 알았었는데, ‘이야, 이거 내 발바닥으로도 얼굴을 모실 만큼 차원 높은 자리에 있구만!’ 발바닥으로 모시려니 얼마나 높다는 거예요. 이럴 수 있는 차원 높은 자리에 있어요. 그걸 똑똑히 깨달아야 된다구요.

허재비 구름같이 모였다 흩어졌다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랬으면 내가 죽었어요. 나를 죽이려고 세계의 케이 지 비(KGB; 구소련의 국가봉안위원회),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교황청 3개 처에서 살인 모색하다가 다 깨져 나갔어요. 그 일이 재판도 끝나기 전에 나는 소련 고르바초프를 방문해 가지고 기합을 준 거예요. ‘이 자식아, 너 이런 것 사실이지? 내 말 들어, 이 자식아!’ 한 거예요.

재미있는 것이, 하수인 두 사람 국장이 있어요. 케이 지 비(KGB)의 그 국장들이 문 총재가 왔을 때에 환영하고 보호하는 책임자였어요. 보안 책임을 진 두 사람이었더라구요. 하나는 회합의 장소를 책임지고, 하나는 숙소와 오고 가는 길을 책임진 거예요. 그러한 하수인 된 사람들이 그런 책임자가 돼 가지고 ‘선생님, 세상은 얄궂은 세상이고, 믿을 수 없는 세상입니다.’ ‘왜?’ 할 때 ‘나는 당신 문 총재를 죽이려고 했던 하수인이었습니다.’ 하더라구요.

그 사람들이 차를 몰아 가지고 모스크바 네거리에서 좌로 우로, 우로 갈 때는 이 녀석, 좌로 갈 때는 저 녀석, 가운데로 갈 때는 둘이 앞장서 가지고 사이렌을 울린 거예요. 세상이 이렇게 하루 저녁에 달라지누만. 그런 일을 보고 신기하다고 생각하겠나, 기가 차다고 생각하겠나, 아이고, 비통하다고 생각하겠나?「신기하다고 생각합니다.」신기하고 기가 차요. 세상에 이럴 수가 있느냐?

그들이 다 산 장본인이에요. 고르바초프를 중심삼아 가지고 들이모는 거예요. ‘너 레닌, 스탈린 동상을 내릴래, 안 내릴래? 안 내리면 망해.’ 그러니까 그 말을 듣고 소련 정부를 뒤집어 박아 가지고 공산주의를 철회할 수 있는 선서를 시킨 양반이 나예요.

개인의 실수를 일족으로 메워야 할 운명이 기다린다

그래, 훌륭한 선생이에요, 잘난 선생이에요, 위대한 선생이에요?「위대한 선생님입니다.」영웅 같은 선생이에요? 여우 같은 선생이에요, 영웅 같은 선생이에요? (웃음)「영웅 같은 선생님입니다.」

그런 사람을 여러분이 천대하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한국 놈이 쓰레기통의 장미꽃을 자랑했댔자 누가 냄새나는 장미꽃을 인정해요? 붉은 빛도 없는데 인정해요? 대가리가 꾀죄죄해 가지고 개 다리 모양으로 곡식 밭의 줄기와 마찬가지가 돼 가지고…. 개 다리가 뭔지 알아요? 그렇게 돼 가지고 선생님 믿고 큰소리하고 자랑한다는 거예요. 선생님 몇백 배 자랑하는 것을 자랑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다가는 망해요. 걸려 넘어간다구요. 꽂혀요. 대가리가 땅에 꽂혀 버린다구요.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 안 해요. 여러분이 암만 백 배 자랑하더라도 나는 그 자리 위에 있어서 여러분에게 명령하려고 생각하지 않아요. 아들딸로서 권위를 세워 가지고 하늘 왕권을 전수시킬 수 있는 식이 끝났느냐, 끝났느냐? 준비했느냐, 안 했느냐? 그것을 바라보는 거예요. 그러면 자기들은 행차하는데 선생님은 식을 준비했느냐 안 했느냐 생각하니, 그것이 뻥 하게 될 때는 뻥 하면 구멍이 비니만큼 아래에 떨어질 때는 여러분의 일족을 메워 가지고 자기 개인의 실수를 희생시켜야 할 이러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나는 그런 것을 아는 사람이에요. 나 하나가 죽으면 천하가 어떻게 되고 세계가 어떻게 된다는 것이 훤하기 때문에, 그것을 무서워하기 때문에 일편단심! 해 봐요, 일편단심.「일편단심!」일편단심이 일편단심이에요, 쌍심이에요?「단심입니다.」일편쌍심을 하지 일편단심을 가지고…. 일편쌍심이어야 돼요. 아내하고 아들딸하고 상하관계, 좌우관계, 전후관계 쌍심, 7대 쌍심의 통일적인 기반 위에서만 해방?석방의 천국 황족이 되나이다! 아멘!「아멘!」

선생님이 말한 것이 틀렸는지 참고해 보라구요, 영계에 가서. 도서관에 가 가지고 찾아보라구요, 선생님이 틀리게 말했나. 틀림없는 사실이지. 알싸, 모를싸!「알싸!」

‘알싸’가 뭐예요?「‘알겠습니다.’입니다.」알고 사명을 하겠습니다. 사명을 다했다는 것이 알싸! 이제부터 알고 사명을 다해야 돼요. 선생님같이, 선생님 이상 해야 돼요. 선생님은 하늘땅을 통일해 교량을 놓기 위해서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이제는 대한민국도 가만히 있더라도 세계 사람들이 나라를 찾아다녀요. 10년, 20년이 안 돼 가지고, 내가 영계에 간 다음에 10년 이내에 자동적으로 찾아질 것을 내가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때 여러분이 도망 다니고 별의별, 이민 가 가지고 딴 나라에서 따오기 숨을 쉬는 거예요. 큰소리하고 산 사람들은 한국 백성이 영원히 못 되는 거예요.

그건 별동부대로 아프리카로, 아프리카 외에 호주 같은 섬으로…. 지금 남아진 것이 없지? 호주 같은 섬을 돌로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갖다가 통일교회에 잘 믿겠다고 하던, 선각자라고 하던 그 패들을 이민시켜서 개발해 가지고 바윗돌에서 농사지어 가지고 충신 이상의 양식을 대접해라 하면 할 거예요? 그런 탕감법은 직접 대해 가지고 못 하게 되면 용서법이 없어요. 그런 신세를 몰라 가지고 밀려다니고…. 이것들 보게 되면 ‘아무개 누구누구 용서해 주소.’ 하는 거예요, 선생님보고.

하늘나라의 헌법을 망치면서 구해 줄 수 없어

통일교회 이름 있는 사람, 어떤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영계에 가 보니까 비참하게 돼 있어요. 이놈의 자식 같으니라구. 내가 알고 있는 사람이에요. 이러고 있는데 36가정이 가 가지고 ‘36가정의 체신과 위신이 이 사람으로 말미암아 금이 가고, 물이 들어오고, 바람이 들어오니 이걸 용서해 주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해 가지고 연대 서명해서 ‘선생님 앞에 용서해 주기를 비나이다.’ 할 때, 하나님한테 그러니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권한이 있는 것이 아니라 참부모한테 보고해 가지고 오면 내가 결재한 대로 할 것이다.’ 할 때, 참부모가 보고 ‘이놈의 자식! 누구를 망치려고? 하늘나라의 헌법 원본을 망치려고 나타나 가지고 때도 안 됐는데 이놈의 자식, 치워 버려!’ 엄명을 내렸어요.

그 이름을 불러 주면 좋겠지? 이놈의 자식! 여러분 중에도 그런 사람이 많아요. 도적 심보를 가지고, 오라고 했다고 뒷전에 서 가지고 철없는 식구들을 선동하고 반대한 이런 사람들! 자기 눈알을 빼고, 코를 막고, 입을 막고, 오관, 십관 다 막아 버려 가지고 산 목숨이 아니에요. 죽은 목숨으로 쓰러질 수밖에 없는 그 신세가 돼 가지고 통일교회 핵심요원이라고 어깨에 힘을 주고 꽁지를 놀리는, 꼬리를 치는 간나가 없나, 사내 녀석이 없나? 이것은 내가 전부 다 깨끗이 청산해 버리는 거예요.

그다음에 한 10년 벽을 쌓고 통일교회는 내가 상관없다고 오지도 말라고 해 놓으면 어떻게 될까? ‘아이고, 좋다!’ 하고 다 안 올 거라구요. 그렇지만 벽을 쌓고 담을 쌓았으면 담 밑을 파고 벽을 뚫고 와서 자기는 상처를 입더라도, 부모님은 위신과 처신이 있어서 안 되겠기 때문에 처신 위신을 위해서 나는 망하더라도, 무슨 짓을 하더라도 굴을 뚫어 가지고 선생님을 모셔 가지고 대신 회개의 음성으로 충고할 수 있는 아들이 있다면 그 아들의 말을 들었을 텐데….

그런 아들딸, 그런 부부가 있어요? 그런 사위기대, 일족, 3대, 5단계를 넘어선 것이 있어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5단계를 넘어서야 돼요. 5단계를 넘어서 통일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나라를 수습해 가지고 세계 국가, 열두 국가권 이상의 자리에 들어가지 않고는 선민권에 못 들어가는 거야, 이 쌍놈의 자식들아! 정신 똑바로 차리라구. 알겠나?「예.」

지금 마지막이 됐기 때문에 다 털어놓고 얘기하는 거예요. 뉘시깔을 바로 뜨고, 냄새를 바로 맡고, 입을 바로 열고, 귀를 바로 듣고, 몸뚱이 거동거리를 바로 해 가지고 공동묘지를 찾아가라는 거예요. 화장터를 찾아가든가 둘 중에 하나예요. 그렇지?

연기와 더불어 날아가 버리든가, 강물에 띄워 버리고, 그렇지 않으면 묻혀졌으면 흙과 더불어 동화돼 가지고,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려줄 수 있는, 원소로 환원될 수 있는 본연의 자체로서 땅 앞에, 어머니 뱃속에서 나온 거와 같이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서 손해 안 끼치는 내가 되겠다고 하고 죽어 가야 되는 거예요. 기생충이 돼 가지고 손해를 끼쳐 가지고는 그 무덤을 누구 보는 사람이 있으면 ‘�!’ 침을 뱉는 거예요.

이 민족과 불쌍한 세계 사람을 살려주기 위한 일들

내가 어저께 바다에서도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을 전부 다 염려하면서 이 산천, 팔도강산 안 간 데가 없어요. 금강산은 내가 일부러 안 갔어요, 오대산도 안 가 보고. 명승지를 안 갔어요. 왜? 거기에 가서 뭐라고 기도하겠나? 나라 없는 사람이 기도할 수 없어요. 백두산을 내가 안 갔다구요. 내가 백두산까지 헬리콥터로, 비행기로 세계 명승지를 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 세계의 부자들이 갖지 못한 비행기를 세 대씩이나 갖고 있어요. 그거 하나에 6천만 달러 나가요. 3천만 달러 이상씩 나가는 거예요. 그럼 부자지요?「예.」땅은 우루과이하고 파라과이를 중심삼고 제주도의 36배에 해당하는 땅을 샀어요. 부자예요, 가난뱅이예요?「부자입니다.」

7천만 민족을 먹여 살릴 수 있어요. 거기는 4모작이 가능해요. 한쪽에서 콩을 뿌리면 저쪽에서는 추수를 한다구요. 추수한다 하더라도 콩 단을 묶는 것이 아니고 기계가 전부 다 해 가지고 따라 들어갈 때 거기서 가마니에 넣어 가지고 가마니를 트럭이 가면서 실어 가지고 몇 트럭 되게 해 가지고 시장에서 트럭으로 팔아먹고 다 이런 놀음을 하고 있다구요. 한 사람이 5천 세대의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이런 과학적인 농사법으로 하는 거예요.

그러면 한국 사람 5만 명만 거기에 가게 되면 5천만 명을 먹여 살릴 수 있다구요. 박구배!「예.」그 주인들이 현재 농사할 준비 하나, 나무 심을 준비 하나?「두 가지 다 합니다.」두 가지를 하더라도 어떤 것을 먼저 해? 다 똑같이 한단 말이야?「동시에 하고 있습니다, 나무도 심고 농사도 하고.」나무가 중요해, 식량이 필요해?「식량이 중요합니다.」

식량이 중요하기 때문에 하라고 했는데 안 하기 때문에 이번에 김 누구?「김윤상입니다.」김윤상을 시켜 가지고 1천5백 헥타르를 기계 사 가지고 농사지으라고 해서 명년에는 아예 우리 통일교회에 굶어 죽는 사람을 내가 배급하더라도 5분의 1도 안 없어지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 안 믿는 사람까지 주게 된다면 통일교회 믿기 시작하는 것이 한꺼번에 5배 이상 열성분자가 나올 것이다 이거예요.

해양산업을 해 가지고 아프리카를 살려 주고, 못사는 사람을 살려 주는 것을 세상이 다 알아요. 또 크릴새우를 잡아 제품을 만들어 가지고 인간이 먹을 수 있는 식량 원소로서 지금 팔고 있고, 그 준비를 하는 것을 다 알고 있어요. 박구배!「예.」그거 알고 있나, 모르고 있나?「알고 있습니다.」박구배가 도적 심보를 가지고 장사해 가지고 자기 배가 불러 터지려고 생각하나, 배가 쫄쫄 말라 가지고 모델 허리와 같이 가늘어질 것을 생각하나?「가늘어질 것을 생각합니다.」정말이야?「예.」이야, 그거 희소식이다! 박수 한번 해 줘라. (박수)

이제는 금년, 명년까지 가서 안 되면 내가 다이너마이트에 불살라 가지고 폭파해 버려요. 여기도 그래요, 안 되게 되면. 땅이건 무엇이건 전부 다 어느 누가 와서 손 못 대게 폭파해 버려요. 나는 그런 사람이에요. 깨끗한 사람이에요. 너저분하게 남기고 가겠다고 안 하는 거예요.

자기보다 못한 후계자, 상속자를 원치 않아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똑똑한 양반을 스승으로 모시고, 왕으로 모시고, 부모로 모시는 3대 주체사상의 책임 후손으로서, 후계자로서 책임진다고 하게 되면, 선생님보다 못한 후계자, 선생님보다도 못한 상속자를 하나님이 원치 않고, 선생님도 원치 않는다는 사실을 똑똑히 알지어다!「아멘!」

너도 ‘알지어다.’ 했어? 너!「예.」아니, 그 앞에 사람!「예.」어디서 왔어?「서울 북부에서 왔습니다.」언제 통일교회에 들어왔어?「1986년도에 들어왔습니다.」얼마 안 됐구만.「예.」책임자야?「예.」그래, 열심히 해?「예. 하고 있습니다.」120퍼센트 믿나, 80퍼센트 믿나?「120퍼센트 믿습니다.」이 쌍것, 거짓말 말라구. (웃음)

아까 노래하는 사람을 볼 때 ‘이야, 저 사람 노래하는 것을 내가 처음 보네.’ 그러고 보지 않았어?「그렇지 않습니다.」그럼?「자주 봤습니다.」노래하는 것을 진짜 옆에서 그렇게 간절히 듣기는 처음 아니야? 이상한 눈으로 이러고 보지 않았어? 120퍼센트 믿는 사람이 그래? (웃음) 형님이 됐으면 나보다도 좋아 가지고 싱글벙글 해야 되는데, 눈으로 이러고 보는 거야. 왜 그랬어? 응? 아, 왜 그랬나?「눈시울이 뜨거워서 그랬습니다.」(웃음) 입술이 뜨거우면 입이 붙어 버리겠구만. 눈시울이 뜨겁긴?

너도 이제 이 일이 판국이 생겨나면 그 자리에 자리잡기 위해서는 홍길동과 같이 변할 수 있는, 변태증이 생길 수 있는 소질이 있는 사나이다, 나는 보고 있어.「감사합니다.」(웃음)

선생님이 이렇게 앉아 가지고 팔십 노인이 눈을 감고 모르는 것 같지만 자면서도 다 보고 있는 거예요, 뒤로도 보고 있고. 팔도강산의 누가 열심히 하는지 내가 다 알고 있어요. 누구 보고를 받고 선생님이 아는 사람이 아니에요. 알겠어요?「예.」

보고를 80퍼센트 안 믿는 사람이에요. (웃음) 왜 웃어요? (웃음) 백 퍼센트 믿는 줄 알아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 한 것은 말이에요, 80퍼센트도 120퍼센트, 140퍼센트 했다는 거예요. 그건 아예 듣고 나서는 기도해요. ‘아버지도 안 들은 걸로 해 주소.’ 하고. (웃음)

진리의 말씀을 통해서 성공했다

심판 중에 첫째 심판에 걸려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고 살고 있는 거예요. 그거 다 거짓말 같지? 거짓말인가 그렇게 살아 보라구요. 그게 사실인지 저나라에 가서 한번 버튼만, 몇 번이라고 하게 되면 몇 번 딱 누르면 날 적부터, 조상의 후원부터, 영계의 천사가 뭘 했고, 조상이 뭘 했다는 것이 다 나오는데. 컴퓨터의 프로젝션(projection)와 마찬가지예요.

거기에 눈 깜짝한 것도 힘 주고 한 것이 다 잊혀지지 않고 다 박혀 나올 텐데, 변명이 필요 없어요. 보면 볼수록 땅에 꽂혀 들어가야지. ‘아이고, 이거야!’ 내 모습을 감춰 달라고 할 수 있는 그러한 면모가 드러날 날이 기다리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내 자신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자랑할 것이 없다구요.

자랑 한번 못 하고 죽은 무덤은 문 총재 무덤밖에 없다 이거예요. 얼마나 자랑할 수 있는 말을 많이 했어요? 다 했다구요. 문 총재 자랑, 위대하고 뭐 다 갖다 붙여 놔야지? 그러나 문 총재 자신은 그렇게 생각 안 해요. 자기 자체가 자랑하고 죽지 못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자랑하지 못한 문 총재의 무덤은 하나님까지도 내가 없더라도 와서 지켜 주고, 산지기 대왕이 돼 가지고 만국 만민이 와서 경배하는 사람은 복 주고 벌줄 수 있는 조건의 무덤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내가 자랑 못 했으니 자랑하고 살 것, 그 빚을 전부 다 땅에서 청산해야 돼요. 그래서 만국이 그 무덤을 전부 다 옮겨다 놓는 거예요. 자기 동산의 귀한 곳에 무덤을 만들고 가정?일족?일국, 대통령으로부터 모셔야 할 때가 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자랑을 안 하려고 해요. 후대 사람이 천년만년 후에 더 자랑하고, 십만년 백만년 후에 더 자랑할 수 있는 그런 여운이 있는 혜택권을 남기려고 생각해요. 천년만년 후에 될 수 있는 것까지 기도하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응?「예.」그런 것 같아요?「예.」

얘기를 더 할까? 비참한 얘기! 그 얘기를 안 해요. 아비가 성공했다고 자식들 앞에 뭐 고생했다고, 이래 가지고 성공했다고 그런 얘기를 하고 싶지 않아요. 진리의 말씀을 통해서 성공했지, 그 배후의 역사는 여러분은 몰라도 돼요. 이 말씀이 옳으냐 그르냐 하는 것, 천상세계나 지상세계나 진리로 남는 거예요.

통반격파는 다 돼 있는데 하지 않아서 안 된다

그래서 ≪천성경≫이라고 이름을 지었어요. 4월 18일날 이것을 하늘나라의 성경으로 봉헌했기 때문에, 훈독회도 여러분이 있지만 선생님이 참석하면 같이 하나님도 참석하고, 5대 성인, 종단장, 교파장들이 참석하지 않으면 법의 치리를 받을 수 있는 시대가 들어온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일체통일이라는 말을 했다구요. 알겠어요? 요즘에는 가인 아벨, 가인시대가 해소됐다는 것을 발표했어요. 언제 발표했나?「네 번째 안시일입니다.」그래.「5월 21일입니다.」다 그 날짜를 기억하고 있으라구요. 그것이 전부 다 허풍선, 무슨 뭐 공중에 목적 없이 떠다니는, 바람에 밀려서 올라가다가 높은 데 올라가서 공기가 없게 되면 폭발되는 그런 신세가 되어서는 안 돼요. 딱 한 가운데에 가서 머물러 가지고, 터지지 않을 자리까지 가 가지고 올 스톱해야 할 텐데, 그것을 못 하는 거예요. 밀려다니다가는 어디 가서 씨알머리도 없이 구더기 밥이 되는 거예요. 뭐 구더기 밥이 아니라 사탄의 밥도 못 되어서는 안 된다구요.

대만의 국가 메시아가 누구?「이재석입니다.」이재석의 여편네 이름이 뭐이?「강정원입니다.」강정원하고 이름이 비슷한 여기 사내, 키다리 교구장이 있는데 이름이 뭐이?「강종원입니다.」같은 이름이야?「아닙니다. 정원이고 저는 종원입니다.」아 글쎄, 야야 야야야! (웃음) 이름이 같다면 소리가 같다는 것 아니야? 글자야 그거야 뭐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는 것이지.

그래, 여기에 오라 할 때 무슨 생각을 하고 왔어? 한마디해라.「승리해야 된다고 하며 왔습니다.」흥진 군을 생각하고 왔어?「예. 통반격파 승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아, 통반격파는 승리 다 해 놨어. (웃음) 여러분이 상속을 어떻게 받느냐 이거예요. 후계자가 어떻게 되느냐, 상속자가 어떻게 되느냐? 통반격파 이미 다 해 놨어요. 선생님이 가는 길은 이미 다 팔도 간에, 하늘 보좌로 마음대로 올라갈 수 있게 돼 있어요. 다 돼 있는데 여러분이 하지 않아서 안 되는 거예요.

이것이 몇 년도예요? 1988년서부터 시작한 거예요. 그때 41만 반(班)까지 대회 다 끝내고 통반격파 얘기를 한 것, 그 역사가 나오지? 알아요?「예.」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깃발을 전부 다 나눠 주고 깃발들을 잃어버리지 말라고, 통반격파한 후계자들 앞에 통일교회에서 찾아 주는 사람들은 같은 축복을 받는 자리에 동참한다는 얘기, 순회강연 한 얘기를 내가 잊지 않는 사람이라구요. 그것을 잃어버린 사람들은 문제가 크지. 전부 다 그것을 다시 들춰내 가지고 누가 잘했는지, 못했는지 밝혀야 할 그날을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통일산업을 중심삼아 가지고 도적질을 누가 했느냐? 내가 대략은 다 알고 있지만, 똥 밑창까지 조사해 가지고, 10년, 수십년 해 가지고 여기에서 도적질한 사람들은 전부 다 걸리는 거예요.

나는 도적질 안 했어요. 지금도 있는 피를 팔아서 모은 돈들이에요. 이것을 무지한 전라도에 갖다가 퍼붓는 거예요. 퍼부으면 거름더미 같은 전라도가 좋아져요. 참다운 씨를 심게 되면 거름더미 위에 심기 때문에 영양소가 돼 가지고 잘 자랄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를 잘 환영할 것이다!

지금 환영하기 시작했는데 끝에 가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 돈 보따리가 커지면 싸움이 벌어져 가지고 또 몇 패가 갈라질 것 아니냐. 황선조 주의해야 돼요. 알겠어요?「예.」자기는 그런 마음을 갖지 마. 자기 출세를 생각하고 다 그러지 말라는 거야. 봉사의 대왕이 되면 도망가던 복이 돌아 들어오는 거야. 뒤에서 와서 달라붙어. 나는 그렇게 살다 보니 반대하는 세상의 재산, 모든 복, 국가적 복이 내 꽁무니에 들어왔기 때문에 하늘땅이 그 해방적 왕으로서 세우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탄세계 앞에 당당해야

그래서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 창건의 중심존재로서 나타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참부모의 대승을 선포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것을 전부 다 발표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래, 영계가 이제 전부 다 문 총재가 제일이라고 주장하지요? 나는 하나님한테 기도하지 않았어요. 바라지를 않았어요. 갈 길이 바쁘다구요.

지금도 그래요. 여기 어디든지, 바다의 어디든지 전부 다 안 간 곳이 없어요. 조그만 섬부터 작더라도 사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것이 제일 작지? 여기 눈앞에 있는 이거 섬 둘, 제일 정문에서 가로막고 있는 섬이에요.

종원이! 그래도 교구장으로 거기 평화대사들이 자기를 존경하고 다 그러지? 키가 작다고 무시하고 안 그래? (웃음) 응?「그렇지 않습니다.」그렇지 않아? 그릇을 치지 않으니까 살림살이를 잘한다는 얘기지. 그릇 치지 않습니다. 가정기물을 깨치지 않으니까 살림살이를 잘한다는 얘기 아니야? 들어 보니 그래요. 그릇 치지 않습니다. 살림살이 잘한다는 거예요. 한국말이 참, 대응의 안팎으로 맞출 수 있는 계시적 내용이 있기 때문에 내가 마음놓고 살 수 있어요. 이렇게 말하면 저렇게 갈 수 있는 것을 찾거든.

나케무아가 뭐이라고?「아무케나!」어려울 때는 나케무아! 그것을 영어로 하면 ‘낫(not)’ 해서 아무것도 없이 없어졌다 이거예요. 다시 출발하는 아무케나! 아무케나 통하다가는 다 지옥에 가요. 그것을 피할 수 있는 나케무아! 낫 모어(not more), 노 모어(no more), 나케무아!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래, 임기 뭐인가? 임기?「응변입니다.」응변이야, 임기응?「응변입니다.」임기응변이 아니고 임기응인, 인?국?천이 되는 거예요. 사탄세계에 있어서 말이에요, 사람으로서 당당해야 되고, 나라로서 세계 앞에 당당해야 돼요. 사탄이 별의별 요사스러운 말을 해도 막아내 가지고, 다 뭉개 버려 가지고 하늘의 권위를 세울 수 있는 이런 대왕마마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말에 대해서 연구를 많이 했어요.

두 대왈 장군, 족대왈 적, 소족왈 성인

교주님의 이 다리가 왜 이래요? (웃음) 네 신랑 다리도 나보다 하얗지? 이게 3층이에요, 1층, 2층, 3층. 몇 층이에요? 5층, 7층, 100층 다 있지. (웃음) 젊은 놈들 다리를 가지고 편안히 먹겠다면 다리를 내가 잘라 가지고 개미 떼한테 물어다 먹으라고 해 주면 좋겠어요. 진짜 말하니까 구경하려고 그래요. 눈을 가리면서 다 기분 나빠하기 때문에 내 자신이 가리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렇다는 거예요. 자기 자신이 가리는 거예요.

이렇게 보면 예쁘지?「예.」발도 예쁘지? 이만했으면 남자 발, 두대왈(頭大曰) 장군이요, 족대왈(足大曰) 뭐이라고? 적(賊)이라고 했어요. 내가 머리가 큰 거예요. 발은, 소족왈(小足曰) 성인! 그러니 발도 예쁘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사길자는 ‘아이고, 저거 전부 다 무슨 빵보다도, 샌드위치 빵 중에 제일 아름다운 빵 같으니 한바탕 먹고 싶다.’ 그런 얘기까지 했어요. 나 또 그런 말은 처음 들었어요. (웃음)

그래, 사길자가 제일 인상적인 것이 내 발이에요. 사길자니 그렇지. ‘죽을 사(死)’ 자하고 말이야, 길자! 죽음 길을 가는 사람 아니야, 그거? (웃음) 그러니까 걷는 것을 얼마나 고대했으면 그러겠나? 나는 그렇게 알았어요. 이야, 그것도 일리 있다, 네 신세에서 그럴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죽을 길을 다니는 거예요. 지금 욕먹으러 다니는 거예요. 미국 가라 하면 미국에 가고, 일본 가라 하면 일본에 가고, 이제는 중국에 가야 될 거예요.

박금숙하고 많이 싸울 거라. 미리 예고해 줘요.「같이 한번 점심을 했습니다.」싸우지 않아?「아주 좋았습니다.」아이고, 좋았어? 입 방귀가 이제 궁둥이 방귀로 변할지 알아? 빵빵 쏠 때가 온다구. (웃음) 그것을 미리 예고해 줘요.「예.」

또 박금숙에 대해서 석준호에게 예고 잘 해 줘. 그 사람은 보통 선생님 외에는 남자로 취급하지 않아. 너도 동생같이 취급하지? 오빠라는 말 그 배후에는 동생과 같이 취급하려고 하지? 네가 찾아다니면서 오빠라는 말을 듣지만 시중해 주잖아?「이제는 안 그렇겠답니다.」안 그렇다는 것이, 그 보따리가 딴 보따리 있다는 것을 알아? 한국까지도 자기가 만드는 것이 자기가 주관하겠다 그 말이야. 잘 생각하라구.「예.」보통 여자가 아니야. 알겠어? 경고해. 주의하라구, 그 여자.「예.」

자, 계속! 오늘이야 날도 흐려서 기분 나쁜데, 배에 나가기도 싫은데, (웃음) 한 시간 연장했다고 뭐 실례될 것도 없지. 뭐 이미 다 판 그은 판인데, 노름판이 뻔한 것 아니야? 사(4) 오(5)가 나오게 된다면 투전판의 왕초가 되는 거지. 자!

3대가 서로 위할 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통일교회로 말미암아 천국문이 열렸지만 아직까지 선생님이 가지 않았기 때문에 천국에 들어간 사람은 없습니다. 흥진 군도 예수님과 들락날락하지만 아직까지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그거 이론에 맞는 말입니까? 레버런 문이 꾸며 가지고 적당히 하는 얘기가 아니에요. 내가 뒤지고 뒤지고 다 뒤져서 꿰어 보니,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영계까지, 하늘나라의 보좌까지 직통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이 있다는 거예요. 그 길의 방향은 사랑의 깃발을 가지고 신호를 해야지, 그 외의 신호 가지고는 통하지 않습니다. 못 가는 거예요.

여러분, 천국에 갈 자신 있어요? 사랑의 자동차를 몰고 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천사는 사랑의 자동차를 신호해서 천국으로 안내하는 거예요. 꼬불꼬불하지만 그곳은 고속도로로 되어 있다는 겁니다.』

「다음은 제2절입니다.」길다구요. 저 말을 할 때 맨 처음에는 다 누구나 믿지 못했어요. 요즘에는 전부 사실같이 다 알 수 있게 됐으니 그마만큼 발전했다는 거예요. 그런 환경에 호흡을 맞추고 환경에 호흡을 맞출 뿐만 아니라, 상대적 이상을 중심삼고 부부, 부모를 모실 수 있는 부부가 생겨났어요. 알겠어요? 부부를 모실 수 있는 자녀가 생겨났어요.

3대가 서로 위할 수 있다는 환경이 됐다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이상권 내의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의 5단계를 넘어선 자리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핍박해서 장성급을 주관하는 그 권한을 넘어서는 거예요. 그러면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를 편성하는 것은 순식간에 되는 거예요.

이승대!「예.」여기 저 임원규하고 친구 해요.「예.」여기에 있으려면 내가 없게 되면 내 지도를 받지 말고 여기 윤태근, 여기 세 사람을 중심삼고, 여기 기지를 중심삼고 활동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거라구. 알겠나?「예. 알겠습니다.」알겠어?「예.」

저 사람들은 가난한 생활도 했기 때문에 경제적 관념도 심하고 다 이래 가지고 상점에 드나드는 것을 반대하지 말고 의논해야 되겠어.「예.」임자는 홍길동 같은 성격이 많아. 적당히 해 놓고 발길로 차 넘기고 ‘아이고, 내가 하고파서 했어? 선생님 때문에 했지.’ 이렇게 변명할 수 있는 수가 깊다구. 이승대는 그렇지 않아. 알겠어? 배우라구.「예.」

보고를 잘하고. 저기에 여편네도 있구만, 눈을 쫑긋하고. 여편네를 데리고 살면 밥은 안 굶어. 그렇게 알고 돈을 벌어야 선생님에게 갖다 줘야지, 자기 아들딸도 없잖아? 있더라도 죽은 사람같이 생각하라구. 그건 선생님 앞에 맡겨 주면 자기들 이상, 자기 책임 잘하면 거기에 맞춰 주게끔 돼 있기 때문에 부처끼리 의논해서 걱정하지 말고. 알겠나, 여편네도?「예.」

여편네가 성이 뭐야?「조 가입니다.」‘조조 조(曺)’ 자야, ‘나라 조(趙)’ 자야?「‘나라 조’ 자입니다.」‘조조 조’ 아니고?「예.」아이코, 내가 숨막힐 뻔했구나. (웃음) ‘조조 조’ 자가 아니니. ‘나라 조’ 자면 좋아요. 알겠나?「예.」

이승대!「예.」이승대가 누군지 알아?「예.」형진님의 장 뭐인가? 장남인가, 장모인가, 장 뭐인가?「장인입니다.」장인! 그래, 우리 형진이도 부자 될 수 있는 사람이라구요. 거기에 붙어 살게 되면 신세를 질 거예요. 하버드를 나오고 앞으로 능란한 사람이에요. 20대의 학생으로서 교수들과 친구 돼 가지고 그렇게 사는 사람이라구요.

다 끝났나?「2절 끝났습니다.」자, 이제는 그만하고 말이야, 오늘은 누구를 기도시킬까? 기도 잘 하는 사람이 누구던가? 이승대! 기도 한번 하지. (이승대 회장 기도)

‘천년바위’ 노래의 의미

자, 정원!「예.」원주가 좋아하는 노래 부르자. 그리고 폐하자. 1절은 들으라구요. 2절부터 같이 하자구요. 자, 불러요. (‘천년바위’ 노래)

동녘 저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 줄 곳을 집시 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서산 저 넘어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임이 숨쉬고 임이 계신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 말자 생각을 하지 말자

세월이 오가는 길목에 서서 통반격파하리라 통반격파하리라

여러분이 이것을 못 하면 지옥 가느냐 천국 가느냐, 갈라져요. 통반격파! 그래서 나라를 찾지 못하면 다 걸린다구요.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이것은 운명 길의 최후의 순간에 있어서 자기가 생애를 두고 반성하면서 타진하는 노래다!

동녘 하늘은 한국을 말하고, 임이 숨쉬고 사는 곳, 부모님이 계신 곳을 향해서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 모든 것을 전부 다 정성들여 밝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중요한 일을 잊고 어떻게 살 것이냐 하는, 허황된 욕심을 가지고 사는 것이 우리 인생에 마침 길이라는 것에 있을 수 없다는 거지.

그다음에 3절에 가서, 아무것도 그리워하지 말자는 거예요, 이제는. 또 생각도 하지 말자는 거예요. 세월이 오가는 길목에 서서 천년바위가 아니라 억만년 왕자가 돼 가지고 승리적 통반격파의 주인이 되어야 되겠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그러니 뭐 갈 길을 염려하고 무슨 세상의 생이니 무슨 욕심이니 모든 것이 다 나하고는 상관없으니, 나는 해방과 석방의 천국의 왕자로서 하늘 천군천사, 하늘 부모가 와서 모셔 주는 자리에서 본궁에 비어 있던 그 모든 전체를, 세계 정상을 한꺼번에 채울 수 있는 해방?석방시대를 맞이할 수 있는 생애를 가지고서 자랑해야 된다는, 그 순간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경고의 노래인 것을 명심하고 불러야 돼요. 아시겠어요?「예.」

그러면 복이 찾아올 거예요. 복이 찾아와요. 틀림없이 복이 찾아오는 거예요. 자, 그렇게 알고, 시간이 많이 됐구만. 여덟 시 전에 끝내려고 했더니 한 시간 40분이 넘었다! 45분 늦었다구요. 자!

여러분이 여기서 3일 동안 모여야 된다며?「아닙니다. 오늘 가고 내일 또 옵니다.」「달라집니다.」아, 그 사람들을 다 여기에 모이게 하라구요. 모이게 해서 3일 동안 바다에 가서 훈련을 좀 시켜야 되겠어요. 3일 동안은 흥진 군이라든가 영계의 실상이라든가 진짜 골통을 맞아 가지고 된장통을 쏟아 버리고 새로운 하늘의 통으로 메워야 되겠다 하는 생각이에요. 알겠어요?「예.」오늘 다 오라고 그래요. 밥은 내가 먹여 줄 테니까. 알겠나?「예.」

여기에 오줌 쌀 데도 있고, 똥 쌀 데도 있어요. 5백 명, 진짜 5백 명이야? 5백 명이 못 되잖아?「5백 명입니다.」그러니까 전부 다 오라고 해요. 자리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와서 배를 타는 거예요. 배를 타야 되는 것이다, 남자들이여! 여편네 배를 잘 타고, 바다의 배는 여자를 상징하니까 어허둥둥 노래 부르면서 무슨 고기도 낚을 수 있는 승리의 패자가 천상 가정의 왕권을 상징하는 남편이 되느니라! 아멘!「아멘!」배 타기 좋아하지 않는 이놈의 자식들은 배를 차야 돼요. (웃음)

꿈을 갖고 나가면 바다도 안 무서워

너는 이름이 뭐이던가?「이정희입니다.」이정희 남편은 어디에 갔나?「와 왔습니다.」반대 많이 했지? 그래도 뭐 저나라에 갈 때 그 남편을 따라가겠다고 생각하나, 딴 남편을 얻으러 가나?「그 남편을 따라가야지요, 축복해 주셨는데.」(웃음) 그래, 축복!

축복한 나도 속임수에 걸려 가지고 잘못 축복해 줬을지 몰라. 내용이 이렇게 엄청난 줄 나도 그렇게 모르고 했을지 모르는데, 당신들이 그걸 그렇게 알고 살고, 저나라에 들어가서 박자를 딱 맞추게 되면 선생님보다 훌륭한 아들딸이기 때문에 후계자는 자기보다 낫고, 상속자가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라서 이런 축복을 모르면서도 잘 해 줬다는 것을 고맙게 생각할지어다! 아멘!「아멘!」입을 크게 아~멘!「아~멘!」

너도 입이 크구나. (웃음) 선전 대장을 시켜야 되겠어. 왜 웃어? 노래도 잘 하겠는데. 다음에 노래시킬 때 ‘선생님, 나도 노래 한번 시켜 주소.’ 해요. 노래할 줄 알지?「조금 합니다.」조금 한다면 많이 할 때까지 노래시킬지 몰라. 그렇게 알고 희망을 가지고 힘차게 바다로 가자!「바다로 가자!」‘희망의 나라’ 한번 해 보지, ‘희망의 나라로’. (‘희망의 나라로’ 노래)

오늘 제일 큰 고기를 잡은 사람은 내가 상을 줄지 몰라요. 알겠어요? 어저께 꿈 잘 꾸었나?「예.」꿈을 잘 꾸어야 돼요. 사람은 꿈을 가지고 어디에 가게 되면 바다도 무서워하지 않는다구요. 자, 그렇게 알고, 또다시 돌아와서 만나자구요. 자!

「경배를 올리겠습니다.」경배? (웃음)「선 채로 경배를 올리겠습니다.」경배를 너무 받아서 나는 경배를 좋아하지 않는데. (웃음) 자!「천주?천지?천지인부모님께 경배!」(경배)「바로!」

부탁한대로 해서 하나님한테 상급 받는 사람이 되라

여러분, 천주부모라는 것은 무형의 하나님을 뜻해요. 볼 수 없는 그런 천주의 아버지가 하나님이고, 천주의 아버지를 중심삼고 보이는 하나님은 중심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한 점에 서 있음으로 말미암아 자녀를 낳을 수 없어요. 그러니 구형체가 되어야 돼요.

상?중?하, 우?중?좌, 해 가지고 여기에 전?중?후로 입체 구형이 되면, 무한한 룸(room; 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여러분이 10대를 중심삼고, 여성의 10대를 중심삼고 자기들 기준에 있어서 세포를 중심삼고 플러스 마이너스 다 있어야 새끼를 치는 거예요. 그때가 되어서 4백조 개 이상 되는 세포들이 번식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 혈족을 중심삼고 무한히 번식하기를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이에요.

그래, 아들딸을 많이 낳아야 되겠나, 조금 낳아야 되겠나?「많이 낳아야 되겠습니다.」너는 몇을 낳았어?「하나 낳았습니다.」(어깨를 치심) (웃음) 안 낳았구만. 산아제한 했나?「잘못되었습니다.」누가?「집사람이요.」집사람이 죽었나?「아니요.」그러면?「제왕수술을 했는데 그 뒤로는 애가 없습니다.」그러면 운이 나쁘지.

자, 아들딸을 많이 길러 가지고 그 아들딸 한 사람이 천 명, 만 명, 백만 명, 한 나라를 지배하게 될 거라구요. 그 가치가 천상세계의 위계예요. 자기가 머무를 수 있는 축복의 행복한 영원한 복지가 될 것을 알고, 청춘시대를 흘려 보내지 말라는 거예요.

그걸 알았기 때문에 선생님은 죽을 각오를 하고 세상을 넘나들면서 이런 실적을 이룬 거예요. 앉아 가지고 꿈꾸어서 이룬 것이 아니에요. 실전 무대에서 이마로 받아 치우고, 발길로 차고, 후려갈겨 가지고 이래 가지고 건설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것을 모르는 여자나 남자는 통일교회 용사의 대열에 설 수 없다는 것을 자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알겠나?「예.」

자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다.」하겠다면 배를 내밀라구요. 여자는 아기를 밴 마지막 달처럼 내밀고, 남자는 백승한 장수와 같이 나라의 환영 받을 수 있는 배를 내밀고 어깨에 힘을 주고 뚜벅, 뚜벅, 뚜벅! 해 봐요.「뚜벅!」뚜벅!「뚜벅!」뚜벅!「뚜벅!」전진을 쉴 새 없이 하면서 개척해야 되겠구요.

여러분이 선생님 말대로 하게 된다면 여러분이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축복의 복이 천년만년 역사의 노랫가락으로서 춤춰 줄 수 있는 상대적 기반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지어다! 아멘!「아멘!」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빌겠다구요. 알겠나?「예.」

이제 열심히 뭘 잡을까? 숭어 잡을까, 농어 잡을까, 노래미 잡을까?「숭어를 잡겠습니다.」어저께 숭어 둘 놔줬어?「예. 놔줬습니다.」봤어?「아닙니다. 얘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저쪽에 있었고요.」아쉬워했겠구만.

처음 잡았기 때문에, 제일 큰 놈을 잡았기 때문에 놔줘야 돼요. 놓아주고 내가 친구 할 때 너희 동무들한테 반대하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우리 선생님이 누구이신데 나를 놔주었다. 우리 선생님이다.’ 하고, ‘우리 아버지다.’ 하고, ‘우리 주인이다.’ 할 수 있게끔 선전한다면 바다세계에도 행복의 태양, 고기 대왕마마, 용궁에 그런 분이 왔다는 것도 좋고, 육지는 더 좋을 수 있으니 그런 일을 장려하지 않을 수 없는 선생님의 사정을 알아주기를 바라나이다! 선생님들!「아멘!」

선생이라는 것, 늙으면 할아버지 할머니 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요전에 레이건 대통령이 죽었더만.「예.」치매인지 걸려 가지고 한 10여 년 동안 고생한 거예요. 내 신세 지고 신세 얘기, 타령 한번 못 하고 죽어 갔어요. 조화, 꽃 보내라고 연락하라구. 알겠어?「예.」물론 다 했을 거라구요.

자, 그렇게 알고, 선생님을 잊지 말고, 선생님이 부탁한 것을 안 하지 말고 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상급 받는 여러분이 되기를 선생님은 일편단심 비나이다!「아멘!」그것이 틀림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일생을 살아온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을 기억하고, 여러분이 그런 생애에 꽃동산이 남아지기를 부탁해요. 아시겠어요?「예.」오늘 낚시를 잘 하겠다는 사람 ‘아멘!’ 해 봐요.「아멘!」그래, 힘차구만. 잘 다녀와요. 자! (박수) *

환고향과 일족 복귀

최씨! 최씨 나오라고 그래, 최씨.「성씨가 최씨 되시는 분 앞으로 나와 보세요.」최씨, 그다음에는 박씨, 한씨!「박씨, 한씨 앞으로 나오세요.」따로 세워요, 따로. 박씨 한 클럽, 최씨 한 클럽!「앞에 두 줄로 한번 서 보세요.」박씨가 어디야? 한씨! 그다음에 그 뒤에 김씨, 그 뒤로 황씨, 그다음에 이씨, 그다음에 정씨! 여기서부터 성이 몇 개인가 세어 봐요.「일곱 성씨입니다. 최씨, 박씨, 한씨, 김씨, 황씨, 이씨, 정씨, 일곱 개 성씨입니다.」

열두 개 성씨를 중심삼고 지파 편성을 하라

협회장은 씨가 뭐인가? 맨 처음 협회장!「유씨입니다.」유씨!「유씨요.」유씨는 ‘묘금도(卯金刀) 유(劉)’ 자예요.「묘금도 유씨, 버들 유씨 말고요. 다시 불러 봅니다. 맨 처음에 최씨, 박씨, 한씨, 김씨, 황씨, 이씨, 정씨, 묘금도 유씨! 8개 성입니다.」8개 성.

오늘 이 성들은 자매관계를 맺으라구, 섞어서.「예.」알겠어? 8개 성이 전부 합할 수 있게끔. 역사시대의 모든 것을 탕감해 줘야 할 일이 있는 거예요.

협회의 중요 요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모든 갖추지 못한 것을 다시 편성해 가지고, 전부가 하나돼 가지고 민족 해방을 위하고 그다음에 하나님의 조국 건설과 평화의 왕국 건설을 위한 선취자가 되어서 선각자가 돼야 돼요.

그다음에는 윤(尹)씨가 빠졌구만, 윤씨.「윤씨!」그다음에는 ‘버들 유(柳)’ 자 유, 10개 성이라구.「‘버들 유’ 자 유씨요.」이 사람들을 자매결연으로 묶으라구. 그러면 전부가 섞어질 거라구.「예.」하나돼 가지고 일치 단결, 일치 통일 전진해야 할 때가 왔어요.

협회를 중심삼고 인연되었던 중요한 사람들이 지금까지 축복가정이 국가를 택해 세우지 못한 것을 탕감을 하기 위해서 협력해 가지고, 자기 일족을 빨리 복귀해 가지고 자기 상대관계 된 그 인연 된 성씨들을 중심삼고, 이번에 편성한 그 성씨들을 중심삼고 협력해 가지고 격려해 민족 해방을 위해, ―씨족이 275?「275입니다.」― 275성을 끌어 가지고 기관차 노릇을 해야 할 때가 왔다구요. 알겠나?「예.」

제일 중요한 것은 최씨하고 박씨, 한씨예요. 이 성씨는 특별히 주도해서 모범이 되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 10개 성씨가 하나돼 가지고 지파 편성을 해야 될 때가 온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다음에 가인 아벨, 원수 나라 일본 사람하고 축복받은 사람하고 한국 사람과 축복받은 사람, 두 개 국가, 또 미국 사람하고 한국 사람이 축복받았다든가 세계 사람하고 축복받은 국제가정 두 성이 합해 가지고 열두 성에 관계되어 있는, 여기에 빠진 사람은 거기에 가담해 가지고 자매관계를 맺어야 돼요. 한 가정의 형제와 같이 돼 가지고 민족 해방과 국가 해방을 책임지는 입장에서 총동원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그래 가지고 자기 씨족을 중심삼고 여수?순천서부터 시작하는 모든 일에 협력할 수 있게 하고, 그러면서 자기 스스로 국가적 목적을 위한 그 기준에 전체 동원하고, 그다음에 자기 통반격파 이 사실을 강조해야 돼요.

지파 편성을 하고 자매결연을 맺어 서로 도와 국가복귀를 하라

통반격파, 그래 가지고 면장에서부터 이장으로부터 반장, 면장으로부터 동장으로부터 반장, 면?리?통?반 이걸 완전히 여러분 지도권 내에 집어넣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이 사람들? 알겠어요?「예.」

지금 여기서 새로이 배치하는 거예요. 자기 고향이 어디든지 반이든가 면이든가 들어가 있으면 통?리, 그 통?리에 협력해 가지고 이장이 빠져 있으면 이장을 하고, 반장이 빠져 있으면 반장을 하고, 그다음에 면장이면 면장을 하는 거라구요. 앞으로는 선거가 필요 없다는 거예요. 이걸 완전히 점령하면 모든 것이 해방시대로 연결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야당 여당이 있을 수 없어요. 가인 아벨 다 철폐해 버렸어요. 탕감시대는 다 지나갔다는 것입니다. 누가 양반이고 상놈이다 하는 시대는 다 지나갔다는 거예요. 같은 형제지우애를 가지고 일본 사람이든 외국 사람이든 축복받은 사람은 딴 나라 사람 하지 말고 여기에 집어넣어 가지고 열두 지파 편성 출발을 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알겠나?「예.」알겠나?「예.」알겠나?「예.」알겠다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 하나님 앞에 ‘알았습니다.’ 해 봐요.「알았습니다!」

이제 자매결연 묶어 줘요.「예.」전부 다 해서 섞어 가지고 서로서로 도와야 된다구요. 나라를 돕는 일에서는 김씨 성이 주도적 역할 할 수 있는 한 중심 지역이 되면, 중심 지역 된 김씨 성을 중심삼고 자매결연 한 모든 전부가, 전국이 반응돼 가지고 영향권을 미쳐 나갈 수 있게끔 해야 되겠다구요.

전체가 김씨를 대신하고, 박씨를 대신하고, 정씨를 대신하고, 이씨를 대신하고, 12개 성을 대신한 책임자라는 대표적 입장에서 거기에 분별적인 차이를 가지면 안 돼요. 형제를 부정하는 입장에 서기 때문에, 진짜 한 형제와 같이 혈족이 돼 가지고 결속해서 이제 민족 편성시대로 들어가요.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황선조도 들어갔지?「예.」그리고 박중현! 안 왔나?「예.」왜 안 왔나?「여기는 시?군?구 책임자들만 와 가지고 그렇습니다.」효율이!「예.」나오라구.

효율이는 김씨에 안 들어가나?「저 김씨 줄에 있었습니다.」효율이!「예.」너는 박씨들을 중심삼고, 박씨, 윤씨하고 합해 가지고 박보희 사건을 오늘 시급히 연결해서 자기 자녀들을 모아 가지고 박씨를 동원해서 후원할 수 있는 기대를 만들어야 되겠어. 알겠어?

자기들의 일족이 잘못한 것은 씨족이 책임져야 되고, 일국이 잘못을 할 때는 민족이 책임져야 되는 이런 시대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에 이 모든 책임을 맡기지 않고, 박씨면 박씨, 최씨면 최씨, 김씨면 김씨, 다 실패한 조상들이 돼 있다는 거예요. 이걸 완전히 뒤엎어 가지고 연합할 수 있는 하늘나라의 형제지권을 만들어 국가복귀를 해야 할 사명적 시대가 왔기 때문에, 이 6월 달부터 새로이 전부…. 오늘이 6월 며칠인가?「10일입니다.」6?10일이에요. 알겠나?「예.」

국가복귀를 위한 통반격파를 생명을 걸고 해야

6수 탕감복귀를 해야 돼요. 인간 창조도 6수를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가정을 잃어버렸고, 나라를 잃어버렸고, 세계를 잃어버렸어요. 그랬나, 안 그랬나?「그랬습니다.」안식권도 다 잃어버렸어요. 여기서 선천시대를 청산하고 후천시대를 세우면서 새로운 출발을 하는데, 6월 10일을 중심삼고 지파 편성의 약조를 세워 나간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라구요. 알겠지요?「예.」

흐지부지하게 보내지 말라구요. 여기 참가했던, 이번에 왔던 사람은 정예부대가 돼야 되고, 어디든지 자기 12성이 관계돼 있는 곳에는 전부 다 형제지관계로 묶어 가지고 전체가 거국적인 행동을 해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이것을 움직여 정당을 만들면 우리 정당을 당할 수 없어요. 그렇지만 정당이 목적이 아니에요. 통반격파, 면만 딱 하게 되면 전부…. 통반격파는 군에도 있고, 도에도 있고, 수도권에도 있다구요. 이것이 기본이에요.

거기에 훈련돼 들어가게 되면 어디 가든지 김씨 등 12성을 중심삼고 된 데서는 대신 가지가 되고 뿌리가 되고, 중심을 중심삼고 국가적 대표가 될 수 있는 국가 메시아, 종족 메시아, 가정적 메시아권을 자기들이 선출해 가지고, 세 사람씩 빼 가지고 한 사람 선출하기 위해서 세 사람이 추첨해서 한 사람이 중심이 되면 오른편 왼편 삼위기대를 만들어 가지고 각 성을 분별적인 입장에서 이 일도 편성해서 전체를 돕는 일을 해야 돼요. 가지면 가지가 줄기를 통할 수 있는 가지, 조그만 가지, 그다음에 잎 가운데서, 플러스 마이너스 잎 가운데 꽃이 피는 거예요.

꽃도 플러스 마이너스의 천기, 공중의 요소를 접해야 되겠기 때문에 바람이 부는 것이 필요하고, 나비나 벌이 날아와 가지고 화분을 교합시켜 줘야 새끼치고 다 그런 거예요. 씨를 맺는 거예요.

모든 것이 땅과 공기와 그다음에 공중을 중심삼고 관계맺어 가지고 모든 물건들이 생성을 해 가지고 영계로 날아가는 거예요. 창조 과정 전체가 포함돼 있기 때문에, 민족 자체도 그런 공식적 논리를 추종하면서 그것을 완결 지어야 할 전체 책임이 결정 안 돼 가지고는 지파 편성이 불가능해요. 나라가 있어야 지파 편성하지요?

야곱 때는 나라를 찾기 위한 것이었는데, 이 나라와 세계를 다 찾은 후에 있어서 지파 편성을 하기 위해서는 나라를 여러분이 딴 거 아니에요.

통반격파, 해 봐요.「통반격파!」면을 중심삼고 완전히 쥐면 도에도 면을 중심삼고 열두 개에서 열세 개를 넘지 않아요. 이걸 그냥 그대로 옮겨 놓으면 열세 개, 12배, 13수예요. 13배 이상 되는 것이 없어요. 어떤 것은 넘는 것도 있지만 그건 가외고, 없는 것이 없어요. 그다음에 도를 중심삼고 보게 되면 군이 13개 수, 그다음에 수도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도 13개 수를 중심삼은 국회의원 수 전부 다 들어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무슨 나라를 복귀한다기보다 통반격파, 면장을 중심삼고, 면를 통해서는 리?반, 그다음에 동을 통해 가지고는 반?통이 연결만 되면, 국가 편성의 모든 조직이 여기에 다 있기 때문에 이것만 딱 소화하게 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이것은 생명을 걸고 안 하면 안 돼요. 어제도 노래한 것과 마찬가지로, 한국 여기서 집시가 돼서 찾아야 한다구요. 그것을 찾아서 집시의 생활을 하나님도 그렇고, 아담 해와도, 종교권, 모든 인류 전체가 집시 생활을 했어요. 동녘 하늘에 찾았으면 그것을 중심삼고 임이 계신 곳에 숨을 쉬고 살고 있는 그것을 알았으면, 보고 느끼고 듣고 행동하는 그 일체는 이걸 증거하기 위한 실체가 돼야 됩니다. 알겠나?「예.」

그래 가지고 오고가는 세월의 길목에 서 가지고 통반격파의 주인이 돼 가지고 하늘땅을 감아쥐고 천국을 들어가야지, 들어갈 데가 없어요. 지상 완성, 천상 완성 이래 가지고 들어가야만 천국 가지, 그렇지 않으면 못 간다구요. 천년바위, 억만년바위라는 게 통반격파 위에서 가능하다는 거예요. 알겠나?「예.」그런 의미에서 노래도 했던 거예요.

박씨들이 도와서 박 총재 문제를 해결해야

효율이, 알지?「예」이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박씨들을 불러 가지고 그 일족들 있잖아?「예.」불러 가지고 긴급회의를 해 가지고 보희가 병원에 있으면 찾아가 의논해 가지고 박씨들이 도와야 돼. 알겠나?「예.」

전국이 도울 수 있는 환경 여건을 중심삼고 부모님을 믿는다는 자체가 부모님을 끊어 버려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나라를 정비할 수 있는 때지 뭐 통반격파 준비해야 할 때가 아니에요. 박씨, 김씨, 이씨를 사정 볼 때가 아니에요. 전체 전국을 사정 봐야 할 때이고 나라 사정을 볼 때인데, 선생님이 여기에 12개 성을 위해서 온 것이 아니에요. 나라 때문에 여기에 와 있는 거예요.

여기에서 나라를 위해서 가는데, 씨족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들이 나라를 책임지고 가는 부모님 앞에 책임을 이양해 가지고 ‘우리는 책임 없습니다.’ 그건 도적놈의 새끼들이라는 거예요. 타락한 후예가 틀림없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효율이, 알겠어?「예.」전화했나, 어저께?「예.」그거 박씨들 해 가지고 빨리 조치해. 그래 가지고 이 사람들 박씨 전체가 대표해 가지고 책임을 지는 입장에 있어서, 세계적인 나라를 동원하고 세계 형제들의 지원 받는 것은 필요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원리원칙이 허락지 않아요. 알겠나?「예.」이제 문제가 생겨 가지고 교회에 염려될 수 있는 거예요. 정씨도 문제가 되고, 다 문제가 돼요.

흥진 형님이 간 길을 따라가야

자!「앉겠습니다.」앉으라구. 훈독회! 흥진 군에 대한 사실을 알아야 돼요. 형님이 간 길을 여러분이 따라가야 돼요. 형님 가정이 어떻게 살고 있다는 걸 알 때 여러분이 그 가정을 도울 수 있고, 울타리 될 수 있는 일을 해야지, 자기 개미새끼 떼거리, 자기를 중심삼고 구더기만 파먹고 자기 자체만 생각하는 그 따위 가정은 천국 못 들어가요.

형님과 하나되어서, 동생의 가정이 하나되어 가지고 부모를 모셔야 돼요. 흥진 군 가정과 여러분은 가인 아벨이에요. 이 가운데 철옹성같이 기반이 돼야만 수평이 되고 그 가운데 중심의 축이 생기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 축이 개인적 축, 가정적 축, 종족?민족?국가적 축까지 하면 하늘땅까지 하나님이 마음대로 오르락내리락 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구요. 동떨어져 가지고 여러분 혼자 누워서 혼자 잘 살겠다고 밥을 먹고 그럴 수 없어요. 알겠지요?「예.」

이번에 새로이 결심하고 가야 돼요. 새로운 결심과 더불어 새로운 정리를 해 가지고 새 출발을 하는 오늘이 돼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요?「예.」그럼 훈독회 시작해, 어저께 다음.

『제4절 참부모님 가정과 댄버리 고난 1)댄버리 고난의 의미

통일교회에 있어서 선생님 가정을 두고 보면 1984년 그때가 선생님의 가정에 대해서 사탄이 총공세를 취하던 때였습니다. 그래서 흥진 군이 영계에 가고 선생님은 외국에서 새로운 기동대 편성을…』

지금부터 20년 전이면 몇 년인가? 1984년이면 20년 전이에요. 흥진 군의 20년 기일이 돼 오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이런 때에 총결심을 해야 돼요. 가정들이 형님의 전통을 이어 죽을 각오를 하고 나라를 찾아야 돼요. 부모님을 위해서 생명을 걸고 싸워야 할 때가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이게 장난거리가 아니에요. 이제 지파 편성을 해 나가야 돼요. 나라가 있어야 돼요. 동서남북 사방이 하나님의 땅이 돼 가지고 지파 편성을 해야 돼요. 하나님의 땅이 있어 가지고 지파 편성을 해야지, 하나님의 나라가 없고, 하나님의 세계가 아니잖아요? 안 그래요, 그래요?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똑똑히 알라구요. 괜히 서두르는 게 아니에요. 무슨 한 날에 있을 수 있는, 지나는 통일교회의 하나의 뜻을 위한 방편이라고 생각하면 안 돼요. 방편이 아니고 원칙이에요. 자!

『……이 댄버리는 20세기의 십자가와 같습니다. 예수님의 육적인 십자가와 같은 거예요. 예수님은 영적인 면을 구하기 위해서 육적인 것을 죽음으로 탕감했지만, 선생님은 실체세계의 구원의 도리를 위해서 감옥, 즉 죽는 자리로, 지옥에 들어가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부활함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세계가 아닌 지상천국이 개문되고 흥진 군과 하나됨으로 영적 세계도 부활할 수 있게…』

이거 딱 맞는 때예요. 20년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이런 민족 해방적 전체 연합적인 체제로서 출전할 수 있는 결의를 했다는 사실이, 탕감시대에서 적당한 기점이요, 하나의 발견한 포인트인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자, 계속해요.

열두 지파 가운데 허씨와 주씨를 포함시켜라

『……그것은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하고 기독교가 하나되어야 미국이 갈 수 있고 세계가 갈 수 있는 기반을 닦는 겁니다. 왜 그러냐? 사랑을 중심삼고 환경을 지었고, 그 환경 가운데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있습니다. 반드시 주체와 대상을 중심삼고 환경이 벌어지는 거예요. ‘통일교회’ 하게 되면 통일교회 환경 가운데도…』

이제 그 두 성 가운데에 하나는 허씨하고 주씨를 집어넣어요. 알겠어, 열두 지파? 허씨, 주씨!「문씨는….」아, 문씨는 안 해도 괜찮아. 문씨가 이 둘에 서게 된다면 전부가 문씨가 되는 거예요. 문씨 성을 계대를 이어야 돼요. 문씨는 왕권을 이 땅 위에 연결시켜야 된다구요. 달라요. 사탄세계의 가인 아벨과 합할 수 있는 자리에 동참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주기철 목사하고 허호빈을 집어넣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기독교 대표, 그 열두 성! 허씨 참석한 사람 손 들어 봐. 주씨! 열두 줄에 선 것을 연결시켜 외국 사람들 둘 가인 아벨, 어머니 나라와 아버지 나라, 가인 아벨 그것이 갈라져 가지고 두 패가 돼 싸우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것을 전부 다 연결시켜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허씨하고 주씨를 집어넣으라구. 그다음에 세계적인 전체를 대표해서 14수까지 하게 되면 세계 국제결혼한 사람까지 다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면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민족 편성이, 하늘적 면에서 조건 이상의 자리에서 조직이 시작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알겠나?「예.」자, 계속!

절대신앙?사랑?복종 일방도로 가야만 뜻 앞에 설 수 있어

『내가 감옥에 들어가 있으면서 7천 명의 목사를 교육시켰던 것도 다 그 기반을 통해서 한 것입니다. 영계가 앞서서 움직여 협조해야 됩니다. 아담과 해와를 창조할 때, 먼저 천사세계가 움직인 것과 마찬가지로 이 국가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영계가 움직일 수 있게끔 환경을 만들어야 된다는 겁니다.』

영계의 협조를 안 받으면 여러분은 따라지가 돼요. 선생님이 영계 육계를 통합할 수 있는 말씀을 했는데, 그걸 의심해 가지고 지척거리는 사람들은 탕감복귀 노정에 해방이라는 말이 있을 수가 없어요. 그 입이, 그 눈이, 그 코가, 그 귀가, 그 손발이, 오장육부가 하늘 앞에 못 선다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일방도, 일방향으로 향하는 데서만이 뜻 앞에 설 수가 있습니다.

그 자리에 있어서 무슨 혁명이라구요? 탕감혁명! 그다음에 무슨 혁명? 양심혁명! 그다음에 무슨 혁명? 심정혁명을 해 가지고 내가 하나님의 아들딸이요,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하나님 가정에서 왕자 왕녀를 중심삼고 장래 천상 천하 통일시대의 왕권을 전수 받을 수 있는 아들딸이라는 자각을 가져야 돼요.

멍청이들, 구더기 새끼 같은 심정을 가지고 안 된다구요. 선생님의 고차원적인 사상과 이념을 갖다 심어 주고 참된 승리의 패권의 상속과 모든 전통을 넘겨주려고 하는데, 그것이 말뿐이 아니에요. 실전에서, 선생님의 설교집은 선생님이 실전 노정에서 승리한 기록이에요. 패자(敗者), 실패자가 아니에요.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패자(覇者)이지, 실패자가 아니에요. ‘패권 패(覇)’예요. 패자의 승리적 전사(戰史), 기록이라는 것입니다.

그걸 모르면 안 돼요. 거기에 비추어 양심의 가책을 받게 되면 저나라에 가서 수련 받을 수 있는 분야가 남아 있다는 것을 알라는 거예요. 알겠나?「예.」정신 차리고 돌아가라구요. 자!

『……이번에 흥진 군이 와서 전부 다 세계적으로 정비하고 끝냈으니 이제는 새 출발을 간구하는 마음으로 눈을 똑바로 뜨고 원리적 관으로 바라보면서 맞추어 가야 할 책임이 남아 있습니다. 그걸 한마디로 말하면 세계적 탕감을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상속해 주었으니 여러분은 책임만 다하면 해방은 끝납니다. 그런 폭탄으로 한번 쓰여질 것입니까, 안 쓰여질 것입니까?』

이거 70년 전에 얘기한 것이 오늘에 딱 들어맞네. 자!

하늘이 발표한 것을 아는 자로서 국민을 지도해 자리 잡아 줘야

『……중공이 저렇게 되었다는 것은 저개발국가의 모든 공산권 국가에서는 벌써 절반 이상이 그렇게 물들어 갔다고 보는 것입니다. 미국 대통령 레이건이 잘 알고 주관을 좀 잘 해야 할 텐데 그것을 모릅니다.』

레이건이 엊그제 죽었나?「예.」그 영감이 선생님에게 진 빚을 못 물고 내가 해방을 선언하고 다 이러니까 체면을 세워 줘 가지고 가야 할 때가 됐으니 간다고 난 생각하는 거라구요.

부시 일가도 그래요. 2대 대통령, 3대 대통령을 하늘은 계획하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어떻게 넘기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선생님이 아니면 넘어가지 못해요. 두고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자!

『……레버런 문이 미국에 와서 15년이라는 기간에 얼마나 핍박받고, 사람 대우 못 받고, 얼마나 천대받았습니까? 그걸 자진해서 온 거예요. 세계적인 책임분담을 했다는 조건을 세워야 합니다.』

34년에서 15년 빼면 얼마예요? 절반 때에 그런 핍박을 받고, 그거 다 넘어가는 거예요. 자!

『……1945년 8월 15일이 광복한 날인데, 1985년 8월 20일에 댄버리에서 나온 겁니다. 광복절이 8월 15일이지요? 이걸 지나서 나온 거예요. 40년권 내에 모든 것이 청산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을 새로이 편성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탕감복귀시대에 있어서 여러분이 움직이는 것은 여러분의 수확이 됩니다. 이거 여러분이 일하는 것이 아니에요. 영계의 조상들이 전부 다…』

그 해에 박보희 납치 사건이 벌어진 거예요. 어머니가 도와주지 않았으면 문제가 됐어요. 이번에도 딱 그런 입장이라구요. 박씨들이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효율이!「예.」왜 거기 가 앉았나? 여기 앉지.「김씨 자리여서 거기에 앉았대요. (어머니)」김씨 자리야? 여기 김씨 자리 있잖아?

탕감복귀는 불가피한 거예요. 못 넘어서요. 여러분 일족이, 일씨족이, 일국가가 걸려 버려요. 여러분이 부르던 한국, 여러분이 부르던 씨족, 여러분이 가진 가정, 전부가 취소 당할 수 있는 시대예요, 연합체제를 못 가지고는. 알겠어요?

수많은 교파, 기독교 교파가 뭐 몇천 개가 된다구요. 그 연합을 해 줄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그것을 동원하려면 여러분도 이 지상에서 하나되지 않고는 그 일이 안 되겠기에 이런 오늘 특별조치를 했다는 사실을 간단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바쁜 시간인 이 아침에 있을 수 있는 일이 재현된 사건으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하늘이 결정해 가지고 발표한 것을 여러분이 아는 자로서 일반 모르는 국민들을 지도해 가지고 자리를 잡아 줘야 할 책임이, 과제가 남아 있다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 된다구요. 알겠나?「예.」

선생님의 책임인 나라를 찾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을 했어요? 세계 나라의 담벽들을 다 헐어 놨는데, 이제는 소리만 치면 동서남북 사방에서 레버런 문을 지지할 수 있는 환경이 돼 있으니 씨족이 다투어 가면서 축복받을 수 있는 환경이 됐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추수 시기를 넘어서 겨울이 찾아오는, 추수할 수 있는 기간을 놓쳐 버릴 수 있는 위험천만한 시대에 모든 곡식이 돼지 밥이 되고, 멧돼지 밥이 되고, 새 밥이 된다면 씨 뿌렸던 주인의 공은 없어지고 도리어 땅이 저주할 수 있는 주인이 된다는 거예요.

땅이 저주한다는 거예요. 이놈의 주인 벌을 받아야 된다고 말이에요. 악한 사탄 자신도 가을이 되면 서로 내 것이야 네 것이라고 다퉈 가면서 거두어 가는데, 이것들은 추수 마당을 놓고 바라보고 허송세월을 하고 앉아 가지고 ‘누가 해 주겠지.’ 하고 있어요. 있을 수 없어요. 알겠나?「예.」

최후의 결론까지 밝혀 주는 거예요. 새로운 결심을 하고 돌아가야 돼요. 오늘 두 시까지?「예.」응, 좋아! 난 내일 아침에 이런 것을 전부 편성해 주고 가려고 하는데, 다 편성해 주라구. 알겠지?「예.」그래. 시작!

『……지옥이나 모든 문이 닫힌 것은 거짓 사랑 때문이에요. 개천문 이래에 문을 여는 것도 참사랑이 아니면 안 됩니다.』

열린당이 닫힌당이에요. 사랑의 열쇠가 없으면 못 열어요. 가정 해방권을 안 가지고는 무엇 무엇 다 꿈이에요. 붕 떠 버려 가지고 내려와서 착지할 땅이 없어요. 바람이 불면 밀려가고 말이에요. 구름이, 안개가 바람이 불면 밀려가고 그러듯이 그래 왔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정신 똑바로 차려야 된다구요. 자!

무지에서 타락했으니 아는 참부모가 책임져야

『……일생 동안, 육십 평생 갖고 나왔는데 이 원칙은 틀림없이 발전해 나왔다는 거예요. 동양 사람 레버런 문이 정한 것이지만, 아무리 서양 사람들이 다르더라도 여러분에게는 이것도 마찬가지 공식입니다. 그것이 틀리다고 생각하게 되면 불평을 하고, ‘노(No)’라고 해야 합니다.』

‘예스(Yes)’ 해 봐요.「예스.」‘예스’ 하면 예수, 지저스 크라이스트(Jesus Christ)와 발음이 맞아요. 자, 계속해요. 오늘에 제일 맞는 말들이다! 딱 맞았다! 자!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영계에 간 사람들이 참부모의 심정권을 중심삼고 원리결과주관권과 직접주관권이 하나된 가정적 터전에 사랑을 중심삼은 주인이나 아들의 자격을 갖는다는 것입니다.』

저것을 보게 되면, 선생님이 원리를 얼마나 세밀히 알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천년 역사가 뒤집어져도 선생님이 생각한 것을 뒤집어 놓지 못해요. 그때 말씀이나 교회 창립 당시의 말씀과 마찬가지 말이라구요. 여러분은 그 가운데 얼마나 변했어요? 홍길동같이 왔다갔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고 말이에요. 나무로 말하면 쓰러져 썩어져 가지고 구더기, 파리가 되어 날아가 버린 쓸데없는 터전밖에 없을 거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부끄러움을 알아야 돼요. 부끄러운 탈을 써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이제는 그러지 말고 잘 순응해서 넘어가야 되겠어요. 그러지 않으면 다 빼앗겨 버려요. 빼앗겨 버린다구요, 이제. 교체시대가 와요. 자! 잘 들으라구요.

『……그래서 저나라에 가 보니 흥진 군을 영 크라이스트라고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모든 사랑의 주체가 되는 겁니다. 이건 직접주관권 내예요. 타락권 내를 벗어나 가지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직접 받을 수 있는 첫째 번 아들이 된 겁니다. 비로소 하나님이 내 아들이다, 사탄세계를 넘어선 내 아들이다라고 사랑할 수 있는 아들이다 이겁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어렸을 때 사랑을 못 한 지금까지의 역사도 탕감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흥진 군을 사랑하는 것은 참부모를 사랑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사랑을 못 했던 것도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풀려 넘어간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를 해방하고 선생님이 과거에 하나님의 사랑을 못 받던 역사를, 물론 선생님을 사랑했지만 그 완성급 자리에서 사랑 못 받던 모든 것도 해원성사할 수 있는 기준이 되는 거예요.』

영계의 축복이 벌어지는 거예요, 축복이. 하늘나라는 축복가정이 들어갈 것인데, 그걸 재편성해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준비가 시작됐다는 거예요.

4대 성인을 축복해 주는 거예요. 그 축복의 상대가 지상의 통일교회 선생님의 직접관리권 내의 제일 가까운 양반들이 전부 다 상대가 됐는데, 그들이 자랑하는 거예요. 그 힘을 가지고 자기 종단을 넘고, 민족과 국가, 전통이 다른 역사시대에 차이를 가졌지만, 사랑 일체권의 중심이 참부모이기 때문에, 참부모의 명령에 의해 가지고 재축복받아 가지고, 타락한 조상들이 천사장의 자리가 아니고 흥진이가 대신 참부모의 승리권을 옮겨다 줘 가지고 자기들까지도 축복할 수 있는 전권을 맡아 축복해 줌으로 말미암아, 지상세계를 완성해 가지고 천국 들어가는 본래 원형적인 기준을 이루어서 천국문을 열 수 있는 일이 벌어진다구요. 알겠나?「예.」

그렇지 않으면 영계를 영원히 누가 책임지겠어요? 타락한 부모가 책임 못 하고 영계의 문을 닫아 버렸으니 참부모가 알아 가지고 여는 거예요. 미지, 무지에서 타락해서 그렇지만 선생님은 알아 가지고 전부 다 이 일을 하니 하나님도 반대하고 싶어도 반대 못 해요. 그렇지 않아요?

흥진 형님이 영계에서 한 일의 의의

첫번 하나님이 지은 아담 해와를 만왕의 왕으로 만들고 자랑스럽게 세우려는 그 욕심을 가졌던 하나님 마음인데, 이건 타락의 혈통 가운데서 자기 수양을 통해 하나님의 동정과 하나님의 시험으로 핍박하는 그 자리에서 타고 올라가 가지고, 하나님이 그물에 싸인 것을 다 벗겨 가지고, 그물 뜬 그 그물을 다 풀어 가지고 ‘이것 가지고 당신이 이상 하는 가정적 이상, 지상?천상천국을 편성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 주니 하나님 자신도 반대할 수 없는 거라구요.

복귀할 재료가 없어요, 하나님이. 알겠어요?「예.」선생님이 세운 재료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걸 타고 행차하니까, 내가 짓지 않았지만 그 짓지 않은 아들이 이 길을 열어 가지고 사탄과 하나님을 화해시키고 하늘나라의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를 옮겨 줄 수 있게끔 흥진 군에게 가 가지고 흥진 군에게 천사세계의 허락한 축복을 몽땅 그대로 넘겨줌으로 흥진 군이 형님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조상들을 동생의 자리에 세우고 지상에 재림해 가지고, 자기도 영계에 갔지만 참부모를 자기가 영계에 가 가지고 어릴 때부터 늙어 죽을 때까지 모시지 못한 것을 선생님을 대신해서 그들과 협조해서 같이 모시는 생활을 해 가지고, 선생님이 전체 뜻을 완결하여 천상세계?지상세계를 통일해서 하늘나라에 이행할 때 같이 동생의 자리에 서 가지고 2차적인 복귀의 주인의 자리에 서서 아들의 명패를 가짐으로 말미암아, 아들에게 허락하신 2차적 아담권 패권도 장자권 지상의 형님들과 같은 자리에 들어감으로 해방적 천국에 들어가니, 종국에 가서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혈통을 중심삼은 형제지우애권을 이룬 전체 대표가 되는 거예요.

전부의 가정을 대표하고, 부모의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완결할 수 있는 공동적인 입장에서 타락권을 무마시켜 가지고 해방적인 지상 천상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데, 거기서부터 총단결 출동함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는 타락하지 않은 해방된, 석방된 그 기반 위에서 천상 지상 영원한 평화의 왕권, 사랑의 왕권, 해방?석방시대가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의 왕국은 실천궁행 하느니라! 아멘이에요.「아멘.」

앉아 가지고 아무것도 모르고…. 이걸 전부 다 아는 녀석이 얼마나 돼요? 형님의 교육을 모르고, 동생이 돼야 할 동생의 전통을 모르는 녀석들이에요. 애승일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고, 흥진 군도 이 사실을 전부 다 알아 가지고 저나라에 가서 대행하는데, 지상의 실권을 대신해 가지고 형님까지 모셔 가지고 본 될 수 있는, 교육해 가지고 실천장에 있어서 사탄의 그림자도 없게끔 정리할 땅 위의 부모님을 모신 여러분의 신세가, 꼬락서니가 뭐예요, 이게?

빚을 태산같이 져 가지고 빚을 더 지면 좋겠다고 하는 거예요. 빚을 졌으면 갚아야 될 것 아니에요? 언제 갚아 봤어요? 김명대!「예.」언제 갚아 봤나? 다들 그래. 황선조가 언제 갚아 봤어? 자신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자신을 알라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진짜 언제나 가르쳐만 주겠나? 다 가르치고 나서는 학기말 시험이 있다구요. 1학기, 2학기, 3학기, 4학기 시험에 패스해야 합격되느냐 낙제되느냐, 학교의 법에 통과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것이 결정돼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래, 모르면 안 돼요. 알겠나?「예.」여러분이 시험을 치면 좋겠어요. 몇 녀석이나 통과하겠나? 이 얘기한 것이 전부 다 선생님이 얘기한 거예요. 모르던 얘기가 지금 와 보니 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열두 지파 가편성의 의미

그때 1960년대 선생님이 3차 7년노정을 중심삼고 말씀하던 내용을 여러분은 하나도 몰랐지요? 지금도 모르고 앉아서 멍한 자체는 마찬가지로 변함이 없는데, 뜻이 변한 축복은 내 것이라고 했으니 도적놈이지요. 빚 져 가지고는 주인이 못 돼요. 갚아야 돼요. 나라를 찾는 데 있어서 전체 희생을 각오해야 한다구요.

그래서 오늘 열두 지파 대리족, 가짜 편성을 하라고 시작했어요. 이것도 믿을 수 없어요. 알겠나? 세계와 연결된 데 있어서 믿을 수 있는 대한민족으로서의 전통을 이어받을 개인?가정?종족?민족, 8단계를 넘어서 가지고야 만국 해방의 주체국의 국민으로서 등장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수속 절차가 얼마나 남았는지 몰라요. 다리에 힘이 빠졌으면 다리에 의족을 만들고, 몸뚱이에 손이 없으면 의수를 만들어서 가야 할 길이 남아 있는데, 늙은 선생님을 바라보고 앉아 가지고 선생님이 뭘 해 주기를 바라요? 그게 효자예요, 충신이에요?

선생님이 몇 살이에요?「85세입니다.」58세면 좋겠지요? 58세도 노인이에요. 85세 노인이 이제 4년 절반만 있으면 90세가 돼요. 90세 할아버지가 돼서 우리 가문을 세워 달라고 부탁할 손자, 아들딸이 있을 수 있어? 이놈의 자식들!

우리에게 명령을 해 달라고, 방책이 있거든 해 달라고 해야지. 방책을 전부 다 가르쳐 주는데 거기에 무관심해요? 그거 벼락을 맞아야 되겠나, 땅 구더기가 파먹어야 되겠나? 내 손으로 구더기 밥으로, 벼락을 쳐서 흘려 버려야 할 입장도 있다는 걸 나는 아는 사람이라구요.

언제나 여러분을 만나고 싶지 않아요. 선생님에게 보고하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고 찾아온다고 해서 선생님이 만나 주는 그런 시대는 지나갔어요. 이제 죽을 길을 가야 될, 영계에 갈 준비를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여러분을 만날 준비를 해야 되겠나, 영계에 갈 준비를 해야 되겠나? 유언을 다 해 놨으니 말이에요.

다 이거 유언이에요. 또다시 유언을 해야 되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멋대가리 없는 자식들이라는 거예요. 탕자의 모습 가운데서도, 부모에게 돌아와 가지고 그 집에 와 가지고는 돼지나 먹는 콩깍지, 쌀 껍질을 먹겠다고 하는 그런 마음이 필요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무슨 말을 하더라도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비판해 가지고 말하는 그거 나하고 상관이 없다 이거예요.

‘내가 축복가정 무슨 가정인데….’ 말 말라구요. 나라가 없어요. 나라가 없다구요. 알겠나?「예.」나라를 찾기 위한 지파 편성을, 가지파 편성을 허락했으니만큼 정신 똑똑히 차려 가지고 하나돼 가지고 움직이라구요. 황선조, 알겠나?「예.」황선조도 거기의 한 사람이야. 대표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돼. 자! 왜 가 숨나? 훈독회도 힘든 모양이지? 시작하라구.

통반격파의 책임을 하지 못하면 딴 나라의 종이 돼

『……천국에 들어가려면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참부모의 아들딸의 전통적인 심정을 통한 장자와 차자가 하나돼야 됩니다. 천국은 그래 가지고 들어가는 곳이에요. 영계의 예수님이 지금 장자의 자리에 있어요?』

하나님도 이런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을 부정할 수 없어요. 여러분이 부정 조건을 가지고 하늘 앞에 나갈 수 있어요? 없어요. 그런 것이 있으면 내가 이 놀음까지 하지 않지. 이것이 절대 필요한 하늘의 조건이기 때문에, 후손들을 올바로 지도할 조상의 자리에 서야 하기 때문에 참부모의 이름에 오점을 남길까 봐 이런 놀음을 해서 밝혀 놓은 거라구요. 자!

『……비로소 이 땅 위에 참부모의 자식으로서 참부모의 사랑을 받고 천상세계의 제물의 승리자로 간 것이 흥진이 단 하나이기 때문에 천상의 전권을 갖고 처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흥진이가 안 가면 영계가 큰일이 나요. 담을 헐 수가 없어요. 예수님이 지상에 와 가지고 왕권 재즉위식을 할 수가 없어요. 흥진 군이 형님이니 동생을 데려와 가지고 이스라엘의 교법사들이 영계의 낙원에 담을 만들어 놓고 지옥에 담을 만들어 놓은 걸 헐어 놓고 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반대한 사람들은 회개해 가지고 울타리를 만들어 가지고 이 놀음을 탕감복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이스라엘 나라의 예수의 왕권, 그다음에 2월 4일에 선생님을 중심삼은 왕권 수립한 것은 흥진 군과 예수님을 중심삼은 둘이 하나된 왕권 즉위식이에요. 그 위에 23일 날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이 평화의 왕의 즉위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이스라엘이 실패했던 것을 영육 갈라놨던 것을 통일시켜 가지고 그 가인 아벨이 하나된 기반 위에 평화의 왕권 수립을 했기 때문에, 천하의 하나님이나 사탄이나 영계에 가 있는 사람이나 지상 사람이나 반대했다가는 재까닥 걸려 버려요. 알겠나?「예.」

그것을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뭐 어떻게 됐나? 하나님 왕권 즉위식 해 가지고 거기에 부가될 수 있는 탕감조건으로 8월 20일 선문대학에서 우리 집회를 할 때는 성화식을 했어요. 다 자기 일족 전체를 불사르는 성화식 한 것을 알고 있나?「예.」

그 저녁에 만나 가지고 제4차 이스라엘국을 선포했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래 가지고 천일국하고 제4차 이스라엘국이 하나되기 때문에 여기는 반대의 기분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반대해서는 없는 존재로 취급할 수 있는 즉결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이놈의 자식들, 뒤에들 앉아 숙덕거리면서 ‘우리는 무슨 회장이고 뭣이 됐는데 이제 뭐 본부에서 쫓아내?’ 이럴 거라구요. 본부 어디 갔나? 곽정환이 없구만. 이 녀석, 둥지를 틀어 가지고…. 두지 말라구. 가정회장이든 뭐든 몇 년씩이야? 다 쫓아 버리라구. 싹쓸이하라는 거야. 그래서 황선조까지….

무슨 카드를 뽑았나? 푸른 카드야, 분홍 카드야, 검정 카드야?「분홍 카드입니다.」분홍 카드니 고향에 돌아가야겠구만. 예수님 시대예요. 검정은 아담시대고, 푸른색은 재림주 시대예요.

통반격파, 민족단결 해 가지고 새로운 지파 편성, 세계 국가 지파 편성을 해서 세계 국가들의 지파로 상속해 줄 책임을 분담해야 돼요. 이 책임을 다해야 여러분이 해방이 되지, 못 하게 되면 세계에 접붙이지 못하고 딴 나라에 가서 접붙여서 딴 나라에 가서 종 새끼가 돼 가지고 다시 접붙이는 놀음이 벌어져요. 바꿔친다는 사실, 빼앗겨 버린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선생님도 그렇기 때문에 보따리 다 싸 놓고 이사할 것 다 준비해 놨어요. 여러분이 못 하면 한국을 끝까지 못 잡고 언제까지 버려요. 금년 7월 21일까지 여러분이 책임 할 수 있는 모습이 안 되면 난 보따리 싸 가지고 혼자 선생님 가정만 거느리면 돼요. 한국이 반대하고 책임 못 하게 되면, 에스겔 골짜기에 뼈다귀 됐던 그 뼈다귀, 그 골수가 썩기 전에 뼈다귀 된 사망세계의 세상 사람들이 제2분대가 돼 가지고 여러분이 하지 못한 일을 충당할 수 있는 시대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여러분의 무덤 자리를 파 가지고 저주와 더불어, 우리의 본이 못 된 이 무리를 저주와 더불어 이별을 고해야 할 세계 60억이 기다리고 있다는, 천상에는 수천억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죽어도 생각도 못 할 그런 원한의 구렁텅이가 눈앞에 찾아왔는데도 불구하고 참부모를 모실 수 있는 책임 못 한 죄가 얼마나 큰 줄 알아요? 그래, 지금 내가 이별을 고하는 거예요. 선생님 못 따라오게 하기 위해서. 서울에 가 있기를 바라지요? 우리 엄마도 서울에 있기를 바라요. ‘서울 갑시다. 서울 갑시다.’ 그래요. 서울이 뭐예요? 서럽다는 거야, 서울. (웃음) 서러운 울타리가 서울이에요.

자리 잡은 전라도에서 받들지 못하면 구렁텅이가 돼 버려

여기에 내가 며칟날 왔나?「5월 2일 날 오셨습니다.」5월 2일 날이 몇 달째야, 그러니까?「한 달 일주일 됐습니다.」5월 1일이야?「2일입니다.」아니, 4월 18일이 부모의 날 아니었어? 20일 날 내가 여기에 왔는데, 5월 2일 날 왔나?「협회창립일! (어머니)」협회창립일? 협회창립일이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갔다 왔잖아요?」(웃음) 그때 갔다왔나? 가서 50주년 연설했나?「예.」그거야 갔다 온 것 아니야? 여기에 있다 갔지. (웃음) 계속을 생각해야 돼. 그렇게 생각 안 하고 자기만 생각하고 있어.

쌍합십승일이 뭐예요? 선천시대 다섯, 후천시대 다섯, 거꾸로 도는 것을 바로 돌려 가지고 10수를 맞추는 그게 5월 5일, 쌍수예요, 쌍. 쌍합십승일이지요. 후천시대가 시작된다는 거예요.

떼어 가지고 계산하게 안 되어 있다구요. 얼마나 바빠 가지고 부모의 날 미국에서 하자마자 그다음날 출발했나? 19일 날이 부모의 날이었나?「예.」20일 날 출발했어요. 21일 날 여기에 왔어요. 틀림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또 부모님의 40주년 뭐인가?「44주년 성혼기념일입니다.」성혼 기념도 되지? 이야, 그거 전부 다 꿰어 맞춘 거예요. 이래 가지고 어디에서 했나?「여기에서 하셨습니다.」여기서 했으니 여기서 전부 다 자리 잡는 거예요.

전라도가 받들지 못하면 전라도 여기는 구렁텅이가 돼 버려요. 원자탄이 떨어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곳이에요. 그걸 내가 정성들여 가지고 구덩이를 메우고 있는 거예요.

이래서 안시일을 중심삼고 40수, 어제 6일 날까지 40일이 40수예요. 7월 16일까지 40수, 80수, 선생님의 나이 85세니 다섯을 첨부해서 연수를 전부 청산해야겠으니 7월 21일까지 선생님의 연령 수와 지상의 일일 나날 수와 연대수가 맞아 떨어져 가지고 굿바이 할 때예요, 굿바이. 해 봐요, 굿바이!「굿바이!」여러분과 갈라져야 돼요.

부모님은 어디로 갈지 몰라요. 저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산정에 돌구멍을 파고 돌문을 만들고 방을 만들라고 지시해 놔 가지고, 거기에 들어가서 갈 때까지 하늘 앞에 청산 못 했던, 도와준 혜택과 은사에 대한 그걸 감사할 수 있는 정성을 들이고 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땅 위에 있던 모든 사람이나 영계에 있는 사람들이 선생님을 중심삼고 하나님까지도 모시는 데 본이 돼 가지고, 천주?천지?천지인부모의 그 자리에 인격적 신을 중심삼은 하늘에 안착할 수 있는 지상 천상 해방?석방의 시대 위에서 가야 할 책임이 기다리고 있는 것을 아는 사람이라구요.

여러분에 대해서는 관심이 이제 없어요. 세상아, 잘 있거라! 깨끗이 떠나면 다시는 내가 올 필요가 없는 거예요. 여러분이 국가를 만들기 위해서 다 왔다갔다하지, 선생님이 뭘 하러 여기에 또 오겠노? 다 텍스트북(textbook; 교과서)을 만들어 주고 책을 줬으니 그것을 실천해야 돼요. 헌법을 제정했으면 그대로 실천하느냐 안 하느냐 문제를 관리하는 게 선생님 책임이에요. 그래서 여러분이 헌법에 어겼으면 재까닥 걸려 버리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거기에 이의를 달 수 있는 입장에 선 사람 손 들어 봐요, 내가 질문할게. 꼼짝달싹하지 못하고….

여기 사돈들, 오늘 사돈들을 세워 가지고 질책을 하려고 했는데 그걸 안 했어요. 사돈들 될 수 있는, 사돈 되기를 욕망 하던 패들이 여기 지금 열두 지파 가운데 다 들어갔다구요. 잘못 생각해서 잘못됐으니 그것을 파 가지고 뿌레기를 남긴 채 선생님이 책임지고 여러분을 그만큼 사면의 조건을 내가 안고 넘어가려고 생각해요. 믿지 못할 것까지 밝혀 놓고, 다 나라를 못 찾게 되면 그것을 밝혀 놓고 어느 때까지, 천일국 12년까지 못 하게 될 때는 벼락을 맞아 없어진다는 거예요.

환고향 해서 일족을 복귀하라

그래, 선생님은 길을 떠나야 돼요. 한국을 침 뱉고 발길로 차 버려야 돼요. 5천년 역사가 아니에요. 수천만년의 역사를 찾기 위해서 5천년을 차 버려야 되고, 백의민족을 부정해 가지고 새로운 4차 아담권 승리의 민족을, 천상세계?지상세계 동일민족을 찾아가서 그들을 치리해야 할 선생님의 세계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똑똑히 아는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

뒤를 돌아볼 수 없어요.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떠난다.’ 하게 되면 여러분이 그 유언한 말씀을 다 해 가지고야 찾아오게 돼 있지, 오라고 환영하지 않아요. 책임 못 한 사람을 어떻게 해요? 문을 잠가놓아요. 문전에 와 가지고 천년 사연을 털어놓고 통곡이 벌어지고 3대가 아니라 몇십 대, 몇천 대가 통곡해도 문을 열지 않을지 몰라요. 그런 무서운 시대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협박이 아니에요. ‘선생님은 요즘에 끝날이 되어서 우리를 무서워하고 떼어 버리려고 욕만 하고 발길로 차 버릴 생각을 한다.’ 할지 모르지만, 그런 때가 오기 때문에 그래요. 끝날이 되어 오고 그러면 불쌍하게 되는데 말이에요, 울타리를 다시 만들어 놓고 여러분에게 이리 가라고 길을 열어 놓고 하면 좋을 텐데, 가야 할 길이 없어요. 나라를 찾아가야 할 길이 자기들의 정상적인 갈 길이니 딴 데 갈 길을 열어 줄 수 없어요.

환고향을 하라고 그랬지요? 다 고향 찾아가라는 거예요. 한 집안의 축복가정과 가짜들, 사탄세계의 혈족이 같이 누워서 잘 수 없고, 형님 동생이라고 할 수 없어요. 같이 대할 수 없다는 거예요. 축복가정 몇 가정을 중심하고 형님을 왕으로 모셔야 되고, 형님을 조상으로 모실 수 있는 전통이 안 서 있어요. 그것 하라는데 지지부진 해 가지고…. 때가 없다구요, 지금.

선생님이 끝장내고 떠나게 되면 어떻게 할 테예요? 그러니 그럴까 봐 이 과정에 있어서 40고개 안시일을 지났으니 40일이 남아진 기간에 인연이라도 남겨 줘야 되겠다 하기 때문에, 이 편성을 해 가지고 과거와 단절해 가지고 몇백 배, 몇천 배 해 가지고 나라만이 아니라 세계까지 내가 책임져야 되겠다 이거예요.

한민족이 중심국가의 책임을 해서 대한민국을 책임지는 동시에 일본과 미국과 교차결혼 하라고 그러잖아요? 그래 가지고 세계까지 우리가 책임져야 돼요. 부모와 장손이 책임져야 될 것 아니에요? 선생님은 부모의 책임을 다 끝냈어요, 일본에 대해서, 미국에 대해서.

자, 그렇게 알고, 심각한 말씀이다! 알겠나?「예.」일곱 시까지 끝낼 거예요. 22분만 해요, 22분. 자!

만사형통 할 수 있는 입장이니 책임 다하라

『이 시대에 있어서 직계자녀와 양자권이 어떻게 교체되느냐? 여기에 흥진이에게 중요한 책임이 있습니다. 이때가 오기 전에 영계를 수습해 주어야 됩니다. 예수로부터 지금까지…』

그래서 흥진 군은 양자 양녀를 다 택해 줬어요. 양녀 이름이 뭐이던가? 형님의 아들딸이 양자 양녀로 돼 있는 것이 여러분 앞에 부끄러움이에요. 여러분 아들딸 이상으로 생각해야 돼요. 이름이 뭐라구요?「신월님입니다.」신월은 ‘달 월(月)’ 자니까 주체가 못 되지. ‘월’이라는 건 기생들한테 달아 주는 이름이에요. 잘 기르라는 거예요. 그 여자가 보통이 아니에요. 오빠도 깔아뭉갤 수 있는 배포를 가지고 왔어요.

왜 웃어? 남자들을 대해도, 누가 뭐라 해도 이렇게 바라보고, 뭐 남자가 안아 줘도 ‘그래,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이렇게 바라볼 뿐이지. 우리 신궁이는 남자만 보면 울어요. 그런데 얘는 남자만 보면 관심이 있어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오빠를 지배할 수 있는 성격이니 잘 길러야 된다구요. 어머니가 잘 해야 돼요. 어머니가 아빠한테 잘하는 전통을 배워 줘야 될 책임이 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우습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걔들이 여러분을 처단해 버려요. 신철이하고 신월이하고 합해 가지고. 여러분 몇 대 손들이 잘못하면 용서 없이 처단 받을 것인데, 잘 하나되어서 나가라 이거예요. 알겠나?「예.」나라를 찾기 위해서, 신철이, 신월이 나라를 찾기 위해서 가인적인 형님들이 본래의 형님을 축복한 지상에 모셔 가지고 열심히 하는 환경이 되면 둘 다 살 수 있다! 아멘이에요.

그것이 다 넘어야 할 고개예요. 못 넘게 되면 수천 대, 99.99퍼센트를 했더라도 하나를 못 넘으면 몇백 대 가운데 하나 넘김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자리를 잡았다 하는, 빚을 다 청산했다는, 문서장을 찢어 버리는 거예요. 채권자 채무자 문서를 찢어 버리는 거예요. 하루에 안 돼요. 여러분 후손 앞에 그런 채무자, 채권자의 입장에서 채무자의 책임을 못 했으면, 빚을 물지 못했으면, 채권자의 빚을 얼마 지고 있다는 그 의무를 갖고 있다가는 하늘 천상세계에 재까닥 걸려요.

그래서 오늘도 기독교권 내에 있어서 실패한 모든 씨족들을 대표해 가지고 용서할 수 있는 조건과 하나되라고 할 수 있는 그 명령이 부모님으로부터 내려진 거예요. 천주?천지?천지인부모, 지상에 착지할 수 있는 안식권을 주도할 수 있는 부모님서부터 하나돼 가지고 이제는 어디 가든지 ‘문 총재가 나라의 충신이요, 애국자요?’ 물어보면 애국자가 아니라는 사람이 없다구요. 애국자인데, 그 아비가 아니라고 반대해 가지고 동네에 소문나게 되면 그 아버지가 쫓겨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형제가 쫓겨날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하자는 모든 일은 만사형통할 수 있는 입장인데, 그 일을 못 해 가지고 죽을 사지에,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구덩이에 빠져 죄인 중의 죄인 취급을 해서 쓸어 버린다고 불평할 자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싸!」

저 뒤에서 둘이 구석에 앉아 있는 사람 들려, 안 들려?「들립니다.」뭐야? 모릅니다야, 압니다야?「들립니다.」뭐야?「압니다!」그래, 조는 녀석들도 있는 것 같은데, 보니까?

여기 두 형제는 사이좋게 깜박깜박 졸더만. (웃음) 바다에 가 가지고 누구에게 본 되기 위해서 열심히 아마 무리하면서 고기잡이했던 모양이지? 어저께 몇 마리 잡았나?「별로 못 잡았습니다.」그럼, 그제는?「그제는 작은 것만 몇 마리 잡았습니다.」그것도 못 잡은 거지 뭐. ‘어제는 못 잡았습니다.’ 그제 잡은 것같이 얘기하는데, 그 몇 마리 가지고 어떻게 되겠나? 몇십 마리도 물어야 할 텐데.

자, 그렇게 알고, 부족한 것은…. 잘못하면 세상의 잘못은 내가 잘못했다 생각하는 사람이 제일이에요. 욕을 암만 먹어도 욕먹게 돼 있다 생각하면 말이에요, 그렇게 하다 보니 잿더미를 넘어서고 거름더미를 넘어서서 봄을 맞아 가지고…. 재하고 거름하고 합해야 빨리 썩어요. 그거 알아요?

풀들을 잘라 가지고 거름으로 만든 이것이 재가 섞어져야 빨리 썩는다는 거예요. 잿더미, 거름더미를 넘어서 가지고 평화의 씨를 뿌릴 수 있는, 거름을 뿌려 놓고 씨를 뿌려야 할 그 책임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거 모르는 사람은 농사짓는 데 꼴등밖에 못 해요. 자기 먹을 것도 수집 못 한다는 거예요. 아는 사람은 먹을 것이 남고 남고 하지요.

통일교회 원리 가지고 세계 어디 가든지 밥 못 얻어먹는다는 말이 있을 수 없어요. 하나님까지도 따라다니고 대접, 점심밥을 요구할 수 있고, 점심 저녁 안식처까지 요구할 수 있는 이런 권한을 가진 암행어사의 꼴이 무슨 꼴이야? 알싸, 모를싸?「알싸!」똑똑히 결심하라구요. 자, 그만했으면 됐어요. 빨리 하라구.

말한 대로 실천하지 않고는 하나님께 보고할 수 없어

『……참부모의 참사랑이 시작되는 초점이 영적으로는 흥진 군입니다. 영계에는 흥진이가 있기 때문에 흥진이가 울타리가 되어서 책임지고 교육을 하고, 지상에서 하지 못한…』

흥진 군이 뭐라구요? 천 무슨 관?「천총관입니다.」천이 뭐예요? 천주예요, 천지예요, 천지인부모예요? 집이에요, 집. 영계의 집, 실체의 집, 이상의 가정 집 다 들어가요. 천지인부모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천지, 세 세계의 부활을 중심삼고 안착할 수 있는 태평성대의 만국의 역사를 패권으로 세우기 위한 기원이 시작하는 출발을 말하는 것이다! 아멘이에요. 자!

『영계에는 흥진이가 있기 때문에 흥진이가 울타리가 돼서 책임지고 교육을 하고, 지상에서 하지 못한 부끄러움을 벗기 위해 노력을 하기로 결심하고 훈련받는 것입니다. 참부모님이…』

요전에 흥진이 영계에서 전달한 것을 볼 때, ‘아무개 교구장이라는 사람 모가지 잘라라. 자르면 좋겠다. 영계에 지장이 많습니다.’ 내가 그 말을 듣고도 모가지 안 자르고 보류하고 있어요. 그렇게 생각하면, 대한민국 자체가 8대 정권 동안 문 총재를 반대한 것을 모가지 더 잘라야 되겠나, 안 잘라야 되겠나? 말해 보라구요. 그런 것을 국가가 자리 잡게 될 때 처리해야 된다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흥진이는 영계를 중심삼고 보고 있지만, 나는 영계 육계를 중심삼고 관리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헌법을 중심삼고 처리할 수 있는 기준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그걸 내가 설명해 줘야 흥진 군이 ‘네, 알겠습니다.’ 그러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것들은 뭐라고 할까? 구새통에 벌레가 먹어 가지고 꺼풀밖에 안 남은, 속은 텅 비어서 텅텅 울려날 수 있는 나무가 저 끝에는 순이 살았다고 해서 산 것이 아니에요. 어차피 바람만 불면 몽창 넘어갈 수 있는 위험성이 천만하지요. 그런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컸다고 해 가지고, 꼭대기에 새로운 잎이 나와 꽃이 핀다고 해서 그것이 전체가 큰 나무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속은 텅텅 비었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실적이 없잖아요, 실적? 그걸 언제든지 생각해야 돼요. 선생님은 미룰 수 없어요. 말했으면 말한 대로 실천하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보고할 수가 없습니다. 자!

영계에 가서 가르칠 수 있는 역량을 갖춰라

『……예수님도 지상에 재림하고 싶은 것입니다. 예수님이 참부모님이 지상에 이룩한 기반에 재림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 지상에 내려오기를 원하면 흥진 군을 통해 가지고 내려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흥진 군이 앞장서고 예수님이 뒤에 따라 내려오는데…』

5대 성인들이 여러분 앞에 있어서 흥진 군과 더불어 지상 공략을 선두에 서서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들이 동생들이에요, 동생. 5대 성인들은 동생이에요.

저나라에 가서도 다 가르쳐 주지요? 요전에 죽은 누군가? 형제가 갔지? 형제, 쌍둥이 누군가?「엄일섭, 엄기섭입니다.」그들이 영계에 가 가지고 종이 아니에요. 엄일섭인가, 엄기섭인가? 형님이 누구야?「엄일섭입니다.」일섭이가 4대 성인과 훈독회 교육한다는 책임을 지기 시작했다는 말 들었어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그들을 가서 가르쳐 줘야 돼요. 무엇 갖고? 선생님이 말씀한 것을 다 알아 가지고 가서 ‘당신들은 우리가 오는 것을 기다렸지요? 이제 본때 있게 혁명적인 불길을 폭발시킵시다.’ 이럴 수 있어야지, 그 뒤를 따라 다닐래요? 그거 다 거짓말 같지요? 선생님 말을 거짓말같이 다 알았지요? 그게 거짓말이 아니라 사실이에요.

하늘의 천총관이고 무엇이고, 무슨 말이 그렇게 되겠나 했겠지만, 영계에 사실이 그렇게 돼 버렸다구요. 그걸 알지도 못한 이 거지 패들, 동네 부잣집, 대갓집 내연을 거지가 알 게 뭐야? 얻어먹으면서 먹을 것 좋은 것 주면 좋다 생각했지, 별수 없다는 거지. 그래, 하객도 못 되고 종도 못 되고 거지패도 못 될 것들이 뭐 집주인 대신 되겠다고, 그런 욕심을 가졌다고 될 것 같아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메시아라는 생각, 구세주라는 생각, 참부모라는 생각을 안 해요. 재림주니 참부모니 그거 나 상관없어요. 하나님의 소관이고 하나님이 관계한 것이지, 내게 관계한 것이 아니다, 난 그 이상 하면 된다 이거예요. 간단해요. 세계를 구할 메시아를 난 바라지 않는다, 그 이상 하면 된다 이거예요.

메시아가 뭐예요? 세계를 구하는데 무엇을 가지고 구해요? 이거 이거 가지고 구한다 하는 걸 내가 안다 이거예요. 그다음에 구세주가 뭐고, 메시아가 뭐예요? 참부모의 핏줄을 전수할 책임이 메시아의 책임이에요. 재림주는 그것을 못 했다가 실패했으니 다시 와야 되고, 그 일을 완성해 가지고 해방과 석방을 완성해야 사탄세계의 그림자조차, 뿌레기조차 뽑아 가지고 흔적도 없게 돼야만 완전한 지상?천상천국이 시작하느니라! 아멘 아니에요?

그 논리적 결과를 부정할 자가 어디 있어요? 여러분은 그 결론과 무슨 관계 있어요? 욕심들은 많아 가지고 서로가 경쟁해 ‘너보다 내가 낫지.’ 하는데, 내가 낫다고 하면 나은 것을 보여 주면 될 것 아니에요? 하지 못해 가지고 전부 생각으로써, 말로써, 오관 십관을 작동해 가지고 그런 결과의 자리에 서 있는데, 누가, 하늘 천사가 도울 수 있고, 하나님이 와서 모셔가요? 어림도 있다, 어림도 없다? 어떤 거예요? 어드런 답이에요?「어림도 없다!」응, 듣긴 듣누만. ‘없다.’ 해 봐요.「없다!」‘없다.’ 하게 되면 죽을 자리에서 살아나요. ‘있다.’ 할 때는 죽어요. 자!

고향과 일족과 나라를 버리지 말라

『……지상에 있는 참부모의 심정적 인연의 말씀을 흥진이가 가서 예수님 앞에 다리 놓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어린 흥진이를 예수님이 아벨로 모시고 다녀요. 형님으로 모시는 겁니다. 그래서 천상세계의 참부모님의 사랑과 인연이 없던 것이 비로소 흥진 군을 통해서 심정적 일체권에 들어감으로 영계 해방을 통해…』

그래, 흥진 군은 가정적 메시아, 가정적 성인의 자리까지 축복을 선생님이 해 줬어요. 그렇기 때문에 성인들까지도 축복을 했어요. 어느 누구든지 축복해 줄 수 있는 거예요. 자!

『……금년에 예수님의 상대를 결정해서 결혼시킨 것이 20년이 됩니다. 1973년 1월 3일을 중심삼고…. 그것은 흥진 군을 중심삼고 축복한 때입니다. 예수님의 상대자를 아무도 몰랐어요. 그때 흥진 군도 그러한 입장에 섰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축복해 준 것입니다.』

2천년을 20년 간격을 중심삼고 연결시킨 거예요. 자!

『……사탄세계에서는 산아제한을 해야 되지만 우리 축복받은 패들은 산아제한 하면 안 됩니다. 더럽힌 몸이 되어 가지고 ‘나 이래 가지고는 아들딸을 낳을 수 없다.’ 할 때는 낳아서는 안 되는 겁니다.』

「소제목 1번 끝났습니다. 계속할까요?」그래.「일곱 시 넘었습니다.」(웃음) 자기가 정하는 거야? 내가 정하지. 내가 통고하는 거야. 제일 싫어하는 모양이지? 일곱 시 1분 넘었는데 뭐. (웃음) 3분까지는 초부득삼(初不得三)이라 했는데.

자, 윤정로 어디 갔어? 윤정로!「예.」기도 한번 하라구. 정로예요. ‘진실 윤(尹)’ 자, ‘바를 정(正)’ 자, 그다음에 ‘늙을 로(老)’ 자, 할아버지 이름이라구요. 맏형 이름인데, ‘맏 윤(胤)’ 자도 되고. 거기서 기도하러 나오느라고 2분 넘겠다. (윤정로 사무총장 기도)

허양!「예.」일어서서 향수의, 고향 그리워하던 노래 한번 해 봐라.「예.」오늘 허 씨가 빠질 뻔했어, 허호빈. 주 씨하고, 주기철 목사. (노래)

좋은 노래 했다구. 고향을 버리지 말라구요. 자기 일족을, 일국을 버리지 말라구요. 알겠어요?「예!」‘새로운 결심!’ 해 봐요.「새로운 결심!」출동 명령이다!「출동 명령이다!」실천만이 내 생명!「실천만이 내 생명!」(경배) (억만세삼창)

자, 이제 언제 만나겠나? 난 나 갈 길이 바쁘다구요. 그 약속한 데 빨리 가야 되겠다구.「예.」그래.「큰 박수로 부모님께 감사를 올리고, 새 출발을 다짐하겠습니다.」(박수) 잘 가서 고향 꾸미고 잘살 수 있는 여러분의 행복의 터전을 만들라구요. 그것이 하늘이 허락한 특권이에요. 알겠어요?「예.」통반?「격파!」면장? 그 셋만 하면 천하가 다 우리 손아귀에 들어오는 거예요. 다 우리 편이에요. 알겠지요?「예.」*

중차대한 시대에 본이 되자

(경배) 어디?「여수?순천입니다. 알바니아에서 순천에 와 가지고 사업을 하는가 본데요, 알바니아에서 헌드레이징 팀이 왔습니다.」몇 사람이야?「열 명입니다.」「세 명은 축복가정이고, 다른 사람들은 처녀 총각들입니다.」이제 세계에서 많이 올 거라구. 자!

국제인들을 자기 형제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대해야

「여기 여수에도 네팔에서 한 열 명 들어와 있답니다.」응, 그래. 각 나라에서 들어와 가지고 한국말을 잘하는 사람은 한국 사람과 결혼해 주면 좋을 거라구. 자, 훈독회! 몇 페이지 남았나?「110페이지 남았습니다.」그거 빨리 하자.

흥진 군이 맨 처음에 영계에 가서 훈련받던 얘기는 안 썼네. 그것이 필요한데.「이건 아버지 말씀을 중심삼고 쓴 거예요. (어머님)」자! (≪천총관 문흥진≫ ‘흥진 님과 영계 통일’ 훈독)

『……그렇기 때문에 자기 아내가 지상에 있으니 언제나 지상에 사랑을 갖고 동참할 수 있고, 동위권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또 훈숙이도 영계와 그런 자리에 섰습니다. 그러니까 지상과 천상세계가 언제나 합할 수 있는 길이 생겼다 그 말이에요. 여기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기독교 전체가 하나되고 영계에 간 통일교회 모든 사람이 흥진 군과 하나되는 겁니다.』

효율이!「예.」박씨들과 의논해 가지고 자기들이 책임진 입장에서 일곱 얘기 했던 것을 빨리 해결해 주라구.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빨리 자녀들도 선두에 서게 하고, 자기들이 원해서 이런 일을 하기 때문에 원하는 대로 한다는 거야. 그런 내용을 쓰고 각자 거기에 협조할 수 있고, 우리의 책임도 앞으로 빚으로 청산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을 써 가지고 교환해 가지고 그거 지불하라구. 알겠나?「예.」빨리 빨리 하라구, 14일날까지. 자!

『……한국 땅에 심어 가지고 거둠으로 말미암아 세계 사람들과 세계 땅이 연결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와 가지고 전부 다 심어서 세계 사람과 땅을 거두어야 됩니다. 그래서 창고에, 본 창고에 갖다 넣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거두었다가 심는 때가 통일문화권을 위해서 새로이 심는 때가 이제부터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모든 국가를 한국에 연결시키고, 모든 사람을 한국에 연결시켜서…』

황선조, 외국에서 온 헌드레이징 팀을 우리 <세계일보>가 선전해 줘야 돼. 알겠어?「예.」그래, 통고해 줘요.「예.」이번에 여기 여수?순천에 되어지는 일도, 헬리콥터를 가지고 관광 유치할 수 있는 모든 일도 국제적인 협조를 받아 가지고 하니만큼 국제인들이 한국에 관심을 가지고 오니만큼 자기 형제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대함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를 환영할 수 있는 조건이 된다는 거지. 그 기반을 타고 넘어 가야 돼요. 알겠어요?「예.」

오늘 왔던 사람들, 엄마, 얘들 헌드레이징 해 줘요.「예. (어머님)」3백만 줘. 한국에 와 가지고 선생님이 돕는다는 소문나는 것보다도. 그래요.

무슨 말이냐 하면 *너희가 한국어를 모르는데, 빨리 한국어를 배워야 한다구. 선생님이 지금 말씀하는 내용을 모르잖아. 그렇지?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 공부하라구. 자!

「영어는 좀 알아듣는 모양인데, 통역을 해 주라고 그럴까요?」아, 괜찮아. 훈독회인데 선생님이 말할 수 있지, 딴 사람이 말할 수 없어. 자!

일족 전체를 축복시키고 나라를 찾아야 돼

『……지금까지 축복식을 전부 몇 쌍 했다고 했어요? 36억쌍입니다. 요전에 98억이라고 하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50억이 되니까 150억, 150억이 된 거기에서 10퍼센트를 마음으로 영계에서 축복할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거기에 덤으로 붙여 가지고 160억, 사탄을 해방하기 위해서 영계 축복을 해 줬다는 기준을 세워 놓고 그걸 이번에 발표해야 합니다. 흥진 군, 예수를 불러 가지고 죽 해서 그 대표들…』

여러분이 통반격파 해 가지고 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참감람나무에 접붙이는 거예요. 순식간에 가능하다구요. 일주일 이내에 다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유엔 국가만 되면 헌법만 제정해 발표하게 된다면 일주일 이내에 다 수습할 수 있어요.

자! 어디 갔나? (웃음) 훈독하는 사람이 천상으로 날아갔는지 없어졌어. 효율이 나와서 해라. 이제 훈독회도 남자를 시켜야 되겠다.

『……이번에 승리하신 참부모님의 기반과 3억6천만쌍이라는 전세계 인류를 축복해서 거기에 사탄 혈통 단절이라는 한 단어를 집어넣어야 돼요. 그 기준을 삼았기 때문에 사탄의 뿌리가 없어진 겁니다. 그게 다 형제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형제의 자리에…』

그래서 해방과?「석방입니다.」석방의 후천시대를 발표했기 때문에, 요 기간이에요. 세계 최고의 고개를 넘어 가지고 역으로써 모든 나머지 산수, 모든 것을 청산하는 거예요. 그건 선생님만이 할 수 있어요. 거짓 부모가 만들어 놓은 악한 죄악의 뿌리를 뽑아 버리고 평지를 만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누구든지 석방세계에 들어가기 때문에 감옥에 있는 사형수도 해방돼요. 사탄세계에서 사형수지, 하늘세계에 있어서는 앞으로 이것을 특사를 주어 가지고 해방해 가지고 석방되는 것입니다. 죄가 없는, 전과자가 되어 호적에 빨간 줄 친 것이 없어지는 거예요. 타락했다는 그 말도, 탕감이라는 말도, 가인 아벨도 다…. 가인 아벨도 전환됐지? 황선조 며칠이야?「5월 29일입니다.」그래요. 자!

『형제의 자리에 서기 때문에 여기서 참부모는 영계와 육계를 총탕감하기 위해서 청산한 이런 권위를 중심삼고 하나님 대신, 사탄 대신 모든 전권을 갖고…』

여기도 그래. 내가 전라도의 전권, 도의 지배를 받아 가지고 움직이면 안 된다구. 알겠어요? 그걸 넘어서서 움직여야 돼요. 그러면 선생님이 딴 데로 얼마든지 옮겨 갈 준비를 다 해 놨다구. 말없이 중간에 날아 버려요. 그다음에 한국도 버려 버리지. 선두에 설 수 있는 120개 국가 그 이하의 국가로 떨어져 나간다는 거라구. 중차대한 시대에 있어요.

여러분이 이번에 재결의 했지?「예.」열두 지파 이상의 성씨들이 36개 성을 대표한 자리, 36가정을 대표하고 전체를 대표한 자리에 연결돼 가지고 자기 일족 중에 축복 안 받은 가정이 있어서는 안 되게 돼 있다구요. 그래서 나라를 찾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금년 9월달이 되기 전까지 정부가 우리 앞에 밀려 나가든 넘어가든 쓰러져야 돼요. 그럴 때가 왔어요. 담판을 해야 돼요. 너희들이 나라를 망치니 책임지라는 거지. 그거 안 하게 된다면 말이야, 이 땅 위에 피를 흘리는 놀음이 벌어져요.

6?25동란이 아니에요. 6?25동란은 형제끼리 총질한 것인데 그와 마찬가지로 하늘과 사탄 편이 여기서 총탕감을 위해서 피를 흘리는 놀음이 있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을 연장시켜 나가고 있는 거라구요.

형제들을 천국 데려가는 데 있어서 결사적으로 교육시켜라

문평래!「예.」목포 지역 이름이 뭐이? 신 무슨 지구? 어저께 얘기했잖아.「신안 지역입니다.」신안 지역, 그 지역의 책임자로서 새로이 선생님이 임명한다구. 알겠어?「예.」

어디 지금 하고 있나?「연륙교 말씀입니까?」아, 연륙교든 뭐든, 목포 지역 지금 현재 신안을 중심삼고 열 네 면을 중심삼고 한 군이 돼 있잖아?「예.」그 중심 자리에 가 가지고 여기와의 보조를 맞추는 거야. 여기가 아니면 그리 가고, 또 옮기게 되면 부산까지. 부산도 경제특구가 돼 있지? 경제특구로 셋만 다 집어넣으면 내가 활동하기 좋아요. 어떠한 법적 기준을 중심삼고 전라도 전체, 경상도 전체가 아니에요. 건교부, 정부 전체가 내 뜻에 보조해야지 내가 정부 보조에 따라갈 수 없어요.

나는 미국과 세계, 미국과 일본과 중국과 소련, 세계 국가를 연결시키려고 하는데 거기에 안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지금 이라크 문제 북한 문제가 미국 정부에 달렸지만, 선생님한테 달렸어요. 그거 모르지? 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지. 여기 앉아 가지고 허송세월하고 바다나 다니고 놀러 다니는 줄 알고 있어요? 알겠나?

문평래!「예.」부산하고 목포 지역, 여기 문씨들을 빨리 규합하라구.「예.」목포가 금포가 돼야 돼요. 철포가 되든지. ‘나무 목(木)’의 목포는 떠나가는 거예요. 뭐가 없잖아요. 부산한테 전라도가 졌어요. 부산은 ‘가마 부(釜)’ 자예요. 쇠예요. 목포는 나무인데, 그건 패서 불 땔 수 있고 흘러갈 수 있는 거예요. 홍수만 나면 흘러가는 거예요, 전부 다.

여기는 뭐예요? 여수?순천, 맑은 물 순천! 여기서 말뚝을 막는 거예요. 여수, 맑은 물 가운데 깨끗하니까. 엊그제 이태리의 섬이 무엇이던가? 부락 나온 것 말이야.「이태리 옆에 큰 섬이 있거든요. (어머님)」「시칠리아요?」「시칠리아 아니고…. (어머님)」세계의 아주 명승지가 돼 있다구. 여수가 그런 도시를 다 집어치워야 돼요. 집어치우고, 세계의 정상들이 와서 살 수 있는, 몇백만 달러, 5백만 달러 이상의 집들을 호르륵 해변에 있어서 지어야 돼요.

그러니까 세계의 어떤 도시보다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어야 돼요. 알겠나, 선생? 안 움직이면 그만두는 것보다 그냥 내깔기는 거예요, 2020년까지 못하면. 2020년이면 선생님이 이 땅에 있지 않아요. 자기 일대에 끝맺지 못할 것을 시작할 수 없어요. 12년까지 한계인데 거기 보조 안 맞추면, 풋!

이미 해양권 나라는 언제든 내가, 태평양에 나라들이 많아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나라 만들자는 사람이 많다구요, 지금도. 한국이 앞서지 않기를 기다리고 있지. 이번에 알겠나, 황선조?「예.」때려 몰아. 이래 가지고 자기 일족 앞에 형제들이 축복 안 받으면 안 된다구요. 그것은 빼 버려. 핀셋으로 빼 버린다는 거예요. 36가정이든, 무슨 가정이든, 430가정이든.

결사적이에요. 사탄은 때려죽이고 지옥에 데려갔는데 형제들을 천국 데려가는 데 있어서 목을 매서 죽기 전까지 교육시키라는 거예요. 20일만 수련하게 된다면 경배하고 부모 이상, 어머니 아버지 이상, 형제 이상, 이 나라의 왕 이상, 세상의 종교 이상 ‘당신이 구세주입니다.’ 결의할 수 있는 길이 있는데, 그런 권한을 가졌는데, 그것을 행치 못하면 그거 사람이야?

알겠어요? 선생님이 명령해서 기독교인을 만나지 못할 때가 올지 모를 거라구요. 종교를 없애 버려야 돼요. 초종교?초국가, 나라가 없어져요. 그래서 하늘나라의 유엔, 아벨유엔 창건을 서두르고 있는 거예요.

선악의 투쟁은 하나님의 계획권 내에서 이루어 나간다

오늘이 조지 부시 생일인가? 내일 12일까지 본격적인 비행기에서 낙하하는 기념에 있어서 세계 유색 인종으로서는 주동문이와 한 사람이 초청돼 있어요. 한 80명인데. 오늘이 80회 생일인가 그래요. 곽정환이 가 가지고 이번에 독대할 수 있으면 해 가지고 담판 지을 수 있는 것을 충고하라고 내가 지시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거짓말만 믿던 이 녀석들. 사실 얘기를 해도 거짓말로 알고 있어.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정신 차려야 돼요. 잔칫상 다 만들어 놓고 신랑 신부 옷 다 만들어 놓았는데 딴 사람이 옷을 입고 결혼식에 주인 노릇을 할 수 있는 때가 왔어요.

가인 아벨을 같이 대접하니까 하나님은 새로이 살려 준 불쌍한 탕자를 장자가 혼수 준비했던 전부를 대신 주어서 사랑하는데, 장자가 여기에 침 뱉고 ‘세상에, 나는 부모에 효자의 도리를 했는데 탕자를 이럴 수 있느냐?’ 하고 행패를 부렸지요? 딱 그와 같은 일이 벌어져요. 큰소리 말라는 거예요. 탕자의 비유를 가지고 여러분이 여지없이 조건을 제시할 수 없는 불쌍한 자리에 선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선생님이 무자비한 사람이에요. 뜻길에는 무자비해요. 사탄이니 뭣이니 나라니 뭣이니 지금까지 때려부수지 않고 나온 거라구요. 알겠나? 8대 정권이 문 총재를 없애 버리려고 별의별 공작을 다 한 패들이에요.

거기에 품기였던 이 민족을 누가 보호할 수 없으니 전라도부터…. 이게 뭐냐? 공산당이에요. 여수?순천사건! 박 대통령도 공산당이에요. 요즘에 박근혜인지 뭣인지 아버지 대신 딸이 돼 가지고, 그 동생은 통일교회 중심삼아 가지고 서영희랑 친한 자리에 있기 때문에 살살하게 되면 박근혜가 돌아서게 된다면 당을 중심삼고 가정당에 가인 아벨의 아들딸이 생긴다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전라도 패, 황선조는 전라도 중심삼고 도리어 자기는 경상남북도를 더 사랑해야 돼. 딱 그런 입장에 있다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지? 디 제이(DJ; 김대중 전 대통령)가 나오고 전라도가 얼마나 통일교회에 대해서 잘못했어요? 그거 알아야 돼요. 세계일보 사장하고 부회장을 잡아치우기 위해서 전라도 패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온 귀신 패들이 물을 흐려 놓았다는 거예요.

그것을 깨끗이 씻어 버려야 돼요. 지금도 그런 생각을 하지 마요. 그 사람들은 아무리 이제 하나된 자리에 있더라도 뒤로 돌아 가지고 발길로 차고 뺨을 갈기고야 굴복하게 돼 있어요. 하나됐다고 하면서도 뒤로 지옥에 처넣고 그다음에 만나고 ‘이 자식, 나를 왜 보노?’ 뺨을 갈기고 나서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사랑하니까 굴복한다는 거예요. 그게 남았어요.

이북도 그래요. 김정일을 지금 내가 도와주고 있잖아요. 불쌍한 것을. 여기에 황 비서도 왔지만 자기가 이북의 주체사상을 부정하고, 통일 주체사상을 지도하기 위해서 21일간 간부들을 교육 다 했다구. 그거 알아요? 황엽주는 그런 얘기를 안 하지. 김일성대학에 가서 강의하고 그 간부들을 중심삼고 비밀리에 봉쇄 교육을 다 끝냈다구. 그래서 그 간부들이 이동하려고 했는데 중국을 통해야 되는 거예요. 한국을 직접 통해야 되는데, 중국을 통해서 하면 문제가 되겠기 때문에 나한테 그런 내연의 사실의 눈치도 했던 것을 내가 딱 잘라 버렸어요.

이중 조직이 아니에요. 가인 아벨이 아니에요. 딱 하나를 남겨 놓은 거라구요. 그러니 중국하고 북한이 문제가 돼 있어요. 다 선악의 투쟁은 자기들이 하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계획권 내에서 이루어 나간다는 거예요. 알겠나?

영계가 지도하지 않는 길을 가다가는 깨져 나가

우리 흥태가 왔구만.「예.」박판남이 선생이야, 박판남이 제자야?「아버님 제자입니다.」이 녀석, 물어보는 것이 누구를 물어봤나? 아버님 제자냐고 물어봤나?「박판남 씨는 또 박판남 씨대로….」누가 제자인가 말이야! 임자가 선생이야 제자야, 그 말을 물어보잖아.「제 형님뻘 됩니다.」형님은 무슨? 박판남이 몇 살이게?「육십 한 두세 살 되겠지요.」네가 두세 살 아래야?「저는 이제 56입니다. 제가 동생이구요.」동생이면 동생이지, 형님이 어떻게 되나?「제가 박판남 씨 동생입니다.」아, 글쎄 그러니까 동생이니까 내가 누가 제자고 누가 스승이냐고 물어보잖아.「제가 제자지요.」그래, 그렇게 생각하라구.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벌어져요. 탈락된다구.

박판남이도 그래. 주체를 중심삼고 곽 회장이 있는데 곽 회장을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하다가는 꼭대기가 날아가요. 지금 그러고 있어. 선생님이고 뭣이고 축구세계는 내가 제일에 섰다, 그 따위 생각하고 있다는 거예요. 엉망진창이 돼요. 발길로 차 버릴 거라구요.

자기 여편네하고 둘이 처음에 정성들이고 밤을 새우면서 철야기도 하고 선수들을 자기 갓 낳은 아기를 젖 먹여 키우던 것처럼 하던 그 놀음을 더 해야 되는 거예요. ‘야, 너는 내 말 들어라.’ 이러면 안 돼요. 둘 다 그렇게 돼 있다구요.

일화도 이름을 자기들이 만들어 줬나? 일화 이름을 세계에 드높이려면 너희들은, 그 일화 책임 지도하고 있는 감독이니 박 단장인지 뭣인지 전부 다 자리에 설 수 없어. 가르쳐 줘 가지고 나중에는 하늘에 넘겨줘야 돼. 자기가 주인 못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

알겠어?「예, 알겠습니다.」축구협회도 자기가 혼자 교섭도 하고 하지?「한국은 안 합니다, 요즘에.」아, 글쎄 안 해도 그렇게 하잖아. 수원 시장을 중심삼고 선수 교체 경기하는 것을 자기가 주도하지 않았어?「예. 그렇게 연결을 하려고 그랬지요.」지금까지 그렇게 했다고 했지, 누가 다 했대?

자기가 선도적 입장에 서지 말라는 거야. 협동해야 돼. 정식으로 자기가 한 번 만나는 것보다도 우리 최고의 책임자들을 만나게 해 가지고 꼭지를 따게 해야지 자기들 가지고 꼭지를 못 따. 그렇기 때문에 교만하지 말라는 거예요.

전라남북도도 황선조가 마음대로 하는 것이 더러 있더라구. 왜 이번에 나눠 주라는데 안 나눠 줘?「다 나눠 주려고 했는데, 바빠서 아직 못 했습니다.」바쁘긴 뭘 바빠? 효율이보고 죽 나눠 주라고 하면 될 것 아니야, 배치해 가지고? 왜 그러느냐? 욕먹어. 그 많은 돈을, 1년 동안 이자만 해도 얼마가 드는지 알아? 황선조가 그거 따 먹으려고 그런다 생각한다구. 가만히 보니 그런 사람, 불평하는 사람이 있어, 영적으로.

「다 분리시켜 가지고 해 놓았습니다.」해 놓았으면 전부 다 그 사람들 이름으로 분할해 줘.「예.」협회 이름 가지고 무슨 부서 부서 해 가지고 하면 되는 거야.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이자 따먹으려고…. 3천5백이면 1년에 이자가 얼마나 되는지 알아? 그거 말 듣겠나, 안 듣겠나? 말해 보라구.「듣겠습니다.」듣고 들어, 이놈의 자식.

그렇기 때문에 빨리 빨리 해서 그 사람들이 책임지는 거예요. 열 사람에게 나눠 주면 열 사람이 자기 열 배 책임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여기에 관계돼 있으면 그것을 보고하기 위해서는 자기가 잘해 가지고 보고해야지, 거짓말 쳐 가지고 보고하려고 그래?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 그 분담된 책임자에게 너 일하는데 네 마음대로 하지 말라는 거지. 고찬윤이 말이야. 이 며칠 동안 감성돔하고 말이야, 농어 새끼를 살 수가 없어요. 금년에 흉년도 그런 흉년이 없다는 거예요. 농어 같은 것을 하면 사실 안 된다구요. 내가 그렇게 생각한다구. 그래 가지고 우럭 중심삼고 40만 새끼를 사야 돼요. 그 돈이 얼마 드는지 알아요? 4억 이상, 5억 가까운 돈이라고 내가 보고 받고 있어.

돈을 얼마 받았어?「4억, 5억이 아니라 5천만 원입니다. 한 마리당 250원이거든요.」지금 아니야. 지금 산 것만이 아니라구. 40만 마리. 그건 지금 달라는 대로 하면 5억 달래. 그래서 절반을 잡고 있어. 2억 5천만이면 살 것 같다고, 그걸 누가 사 가냐 이거야. 내가 그런 보고를 받고 있어.

그래, 수산대학 졸업생들이 전국에 널려 있어요, 자기 동창생들이. 어수룩한 여수의 아무개로 알았는데 전부 다리 놓아 가지고 수십 명이 이틀 동안에 서른 두 곳을 방문했더만. 그 사람을 참 알아줘야 돼요. 전국에 32개 회사를 방문했어요.

그래 가지고 하늘에 기도해 가지고 미리 다 떠날 때 뭘 보여 줬다는 거지. 전부 다 사기꾼들이에요. 대하던 중간에서 자기 도와주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더라는 거예요, 기도하니까.

그래, 나중에 두 곳 남은 곳을 찾아갔는데 자기에게 몽시 가운데 보여 준 그대로의 회사예요. 사람들까지…. 어쩌면 그런지. 두 단체가 자기의 모든 씨알들을 계약해 가지고 하던 것인데, 이틀 전에 해약해 가지고 시기를 놓칠까 봐 큰일났다고 야단하다 만나니 값도 그래요. 값도 얼마? 한 마리에 얼마씩, 8원을 감축해 가지고 사기로 했다구.

세상에! 하늘이 그래요. 그런 코치를 안 해 가지고는 책임자가 못 해요. 효율이도 중대한 기도 하면 보여 주지?「예.」황도 그래?「예.」정신 차리라구. 영계가 지도하지 않는 길을 가다가는 깨져 나가.

언제나 정신을 놓지 말라

너도 그래.「예.」내가 누구누구 하나되라고 그랬나? 이 뭣이? 이승대. 이승대가 누구야?「아버님의 사돈입니다.」사돈, 오돈, 육돈, 칠돈이 다 둔해. 너도 둔해진다구. 사돈을 잘 따라가고, 사돈과 의논 잘하라구. 혼자 지금 살잖아.「예.」여편네를 영계 보내고 지금 혼자 사는 홀아비가 됐어. 무엇에 취미 붙이겠나?

어저께 숭어 두 마리를 잡으니 흥분했지? 여편네 죽어 가지고 울던 때보다 더 흥분하지 않아? 안 그래, 그래?「그렇습니다.」그거 회심 풀이야. 스트레스 풀라는 거야. 그것밖에 없어. 울다가도 말이야, 농어라든가 튜너(tuna; 다랑어)가 물게 되면 ‘악!’ 소리 치고 ‘하하하!’ 웃어야 돼.

그래서 어저께 어머니가 전화할 때 말이야, 엄마! 어저께 전화할 때 물어서 채기 전에, 채서 잡았으면 아마 제일 컸을 거라. 챘는데 물고 빠져나갔어요. 이거 내가 정신 차렸으면 잡았을 텐데, 왜 전화를 또…. (웃음) 참 딱 그랬지? 세상에, 얄궂기는 얄궂어.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정신을 놓지 말라 그 말이에요. 아무리 심각하더라도, 여편네가 뭐 하더라도. 그때 딱 물어 가지고 ‘아이코, 나에게 경고로구만.’ 하늘이 가라사대 주의하라 이거예요. 세상의 흥미진진한 말을 듣다가는, 귀?눈?코?입?손을 가지고 이랬다가는 벼락을 맞는다는 거예요.

어저께 미안했다구. (웃음)「고기한테 적선하셨습니다.」66센티미터 숭어를 놔준 거야, 잡은 것 중에 아마 내가 제일 큰 것을 잡았는데.「잘했네요. 방생했네. (어머님)」방생했는데 한 사람도 그거 놔주기를 바란 사람이 없어요. (웃음) 엄마밖에 없다구.

그다음에 그 전날 잡은 것은 말이야….「59센티미터입니다.」59센티미터 두 마리를 놔주고, 그다음 날 네 마리 잡아온 것을 전부 다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야야, 불쌍한 사람들이 왔는데 회 먹이라.’고 했는데, 난 아침 되어 떠났는데, 사시미 해 먹였나 어땠나 했더니 죽었다고 그래요. 오늘 것까지 합해 가지고 가겠다는 사람을 회 먹일까 생각해서 물어봤더니 그래요.

놔준 걸 전부 다 하게 된다면 20마리가 되는 거예요. 그렇지?「예.」20마리 가까이 되니만큼 한 마리당 25명씩 하게 되면 5백 명이 실컷은 안 되지만 숭어 맛이라는 것이 인이 박혀 가지고 돌아가게 된다면 ‘숭어, 숭어, 숭어!’ 할 거예요.

숭어가 귀한 고기예요. 그놈은 흙을 먹어요, 흙. 흙하고 풀도 먹고, 고기도 잡아먹어요. 삼식을 해요, 삼식. 그거 예쁘기가 잉어보다도 예쁘고 말이야, 여기 농어보다 예뻐요. 둥글어요, 둥글어. 둥글고 비늘이 잉어 비늘같이 커요. 그 비늘 떨어지는 것이 보통 고기 같으면 전부 다 걸려서 나오는 거라구요.

그리고 머리가 얼마나 제트기처럼 돼 가지고…. 입도 보라구. 입이 요거 요렇게 돼 가지고 딱 해 가지고 흙을 파서 가래질 할 수 있게끔 먹게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게 보통 고기가 아니에요. 여기에서는 싸다고 해서 싸구려로 생각하지만, 내가 이제 비싸게 팔아 줄 거라구요. 알겠나?「예.」

바지(barge; 짐배) 같은 것 하나 사라구. 바지 같은 것을 사다가 산소 물이 드나들면서 정화할 수 있게 해 가지고 잡아다가 칸을 몇 칸 중심삼고 농어 잡으면 농어 집어넣고, 감성돔이면 감성돔, 그다음에 숭어면 숭어를 집어넣어서 그 배 채로 일본에 갖다가, 우리 수산회사가 있잖아요? 똑같은 바지를 만들어 가지고 교체하게 된다면 몇 마리인지 파운드로 얼마라고 해서 틀렸으면 조절해 가지고 국가에 보고해 가지고 수입 수출할 수 있는 대가를 서로 교환하면 되는 거예요.

수산산업 교환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일본 사람 열두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눠 줘 가지고 열두 곳 중심삼고 배치하려고 그래요. 여기서 잘하는 사람은 배 두 대 중심삼고, 이 남해 지역의 책임자로 일본 사람들을 내세우려고 그래요, 일본 부인들. 남자 녀석은 믿을 수 없어요.

건국의 용사들을 각료 편성할 수 있는 요원들로 길러 내야

그거 자기가 관리한다고 하지 마. 일본 사람이 관리할지 몰라요. 미국 사람이 관리할지 몰라요. 그들도 자기들이 하는 것보다도 선생님의 관리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빨리 자리잡아 줘야지, 꾸물거리다가는 난장판 싸움터가 돼요. 일본 사람도 자리 못 잡고, 여러분도 자리 못 잡고, 선생님이 도와줘 가지고 양식하기 위한 돈 23억, 23억이 아니라 26억이 넘는다고 생각해요.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구.

이자 합하면 1년만 해도 넘잖아. 안 그래요? 안 그래요?「예, 그렇습니다.」세상이 모른다고 생각하지 말라구. 본부에 있는 녀석들이 그 따위 생각하면 벼락을 맞아. 선생님이 위탁한 돈에 대해서 그 이자 따 먹겠다고? 그거 기생충이지.

효율이!「예.」‘예’가 무슨 ‘예’야? 알겠나? 빨리 빨리 해. 돈 관리는 자기가 하는 거야. 분배받아 가지고 일 처리는 황선조가 하는 거지. 협회본부가 없어. 김효율, 그거 알아? 선생님 휘하에 곽정환이 대표가 돼 있어. 한 체제를 만들어야 돼. 너저분한 것은 나 싫어. 이래 가지고 무슨 무슨 무슨…. 싸울 때 군대가 많고 다 이랬지만, 건국의 용사들을 각료 편성할 수 있는 요원들로 길러 내지 못하면 그 나라는 망하는 거예요.

교육하라고 했는데 여자 교육하고 지금까지 국회의원들 교육한 것이 끝난 것이 아니라구요. 한 번 했다고 끝나는 게 아니에요. 계속하는 거예요, 계속! 알겠습니까? 효율이도 알겠어?「예.」돈 있으면 여기에 돈을 써야 된다구.

그렇기 때문에 용평에서 돈을 벌어다가 여기 여수를 도울 수 있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에 이번 돈 가지고도 용평에 콘도를 지으려고 그래요. 여기서 언제, 10년 20년 돈 한 푼 안 나와요. 이번 비자금을 이리 돌릴 것을 용평으로 돌렸어. 빌려 준 거예요. 알겠나? 효율이 그거 생각해야 돼. 효율이!「예.」선생님 대신 경리관계, 금전관리를 잘하라구.

사람이 좋으니까…. 선생님이 지불하라고 하면 지불하는 것을 문서를 통해서 해 놓고 거기에 장부 처리할 감독을 해 놓고, 그다음에 정식적인 조직체의 필요한 사람을 집어넣어야 돼요. 정보요원을 집어넣어 가지고 꼼짝 못하게 만들어 놔야 돼요.

알싸, 모를싸? 때가 되어 오기 때문에 긴박한 얘기를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공신 못 된 사람들이 와 가지고 함부로 할 수 없어요. 어느 누구든지 규정적인 규례를 밟아 가지고 해야지, 공것이 없어요. 그럴 때가 왔다구.

그러니 내가 이제 손을 턴 거예요. 내가 아무것도 안 갖고 있어요. 하나님이 안 갖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다 가질 수 있게 만들어 놓고 자기들이 다시 보고하는 주인을 아버지라 할 때 그때 소유권이 결정되는 거예요, 나라와 하늘땅의.

그때까지 소유물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벼락을 맞는 거예요. 장물 구매, 사탄 물건, 도둑질 물건을 갖다가 나눠서 뜯어먹고 살고 있는 사건을 중심삼고 피고의 연루자들이에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깨끗이 살아야 한다구요.

우리 어머니도 알지, 선생님이 돈 한 푼을 얼마나 함부로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것을. 내가 안 써요. 내가 진짜 수전노예요. 어디 나갔다 들어오더라도 왜 거리에서 뭘 사 먹어요? 집에 오면 뭘 하라면 그 이상 할 것인데. 그것도 다 이제 자리잡아야 돼요. 아이들, 손자들을 생각하면 말이야, 선생님이 자랄 때는 그런 것을 보지도 않았는데 그걸 중심삼고 그 이상 것 사 주면 안 돼요.

책임자라고 독주해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하면 안 돼

열두 아들까지 있더라도 아벨이 하나예요, 둘이에요? 황선조!「예.」효율이!「예.」열두 아들일 때는 아벨이 한 사람이야, 두 사람이야? 몇 사람이야? 한 사람이에요. 열두 아들이 되더라도, 부모님을 위하고 통일교회를 위할 수 있는 사람이, 열두 사람이 다 위한다고 하더라도 그중에 제일 위하려고 하는 사람을 아벨로 세워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도 이제 그런 것을 가려야 할 때가 왔어요. 아들이라고 다 같은 것이 아니에요.

기러기가 날아가면 날아가는 기러기의 맨 대장은 무엇을 염려하느냐 하면, 맨 끝을 염려하는 거예요. 따라오는지 안 따라오는지 그것을 봐 가면서 날아가지, 둘째 놈 셋째 놈 봐 가지고 ‘야야, 배고프겠다. 앉아서 먹고 가자.’ 하는 게 아니라구. 맨 나중 것을 바라보고 처음 가니까 피곤해 보이니 자기가 쉬어 가지고 풀어 줘 가지고 대열을 갖추어 나가는 거라구요. 동물세계도 그렇게 돼 있어요. 책임자라고 독주해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렇게 살기 때문에 국경을 몇십 개 넘는 저 땅 끝에 있는 사람들이 선생님을 향해 죽어 가면서도 ‘선생님, 안녕히 계십시오. 살아 계셔서 태평성대의 왕국을 이뤄 가지고 우리 후손의 맨 끝이 되는 사람도 은사를 베풀어 주십시오.’ 빌고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 기러기 떼 가운데 나는 어미 아비들이 많은데 불구하고 대장이 그걸 염려하고 날아가는 어미 아비는 따라가기에 바빠요. 훈련된 사람은 나중 사람을 염려하는 거예요. 그 말이 뭐냐 하면, 가인을 더 사랑하라는 말이 그 말이에요. 끝까지 그랬기 때문에 기러기 대열이 아무리 길더라도 어느 누가 불평할 수 없다는 거예요.

부모의 심정권이 그렇다는 거예요. 하늘의 심정권이 그래요. 심정권이 그런 의미에서 균형이에요. 균형은 대가리는 올라가고 꽁지는 떨어지는 게 아니에요. 언제나 그걸 생각해야 된다구.

레버런 문은 천대 만대를 넘어선 대통령 이상 되는 사람

대한민국에 내가 지금 현재 성공해 가지고 금의환향하는데 왜 여기 피폐한 곳을 찾아온 거예요? 오자마자 여기에 대번에 찾아온 거예요. 이제 1년 넘었지? 1년 반 되누만. 오늘이 며칠이야?「6월 11일입니다.」11일이지? 1년 반 못 되나?「1년 5개월 3일 됐습니다.」글쎄, 1년 반이 못 되지.

1년 반, 16개월을 중심삼고 정초 작업을 할 수 있는 초석을 놓아야 되겠기 때문에 바빴어요. 내가 초석을 놓을 수 있는 만반의 모든 것을 여기에 갖다 퍼붓는 거예요. 시코르스키 헬리콥터 비행기 회사도 주동문보고 담판을 해라 이거예요. 맨 처음에는 우습게 생각했지만, 이제는 무서워해요. ‘세상에, 이 사람들의 조직이 안방, 뒷방까지, 골방, 움까지 들어와 있구만.’ 그걸 아는 거예요. 이야! 자기들이 아는 꼭대기를 전부 다 명령할 수 있는 자리에 있기 때문에 함부로 대했다가는 자기가 옥살박살 날 위험을 느낀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배경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힘을 갖고 있어요. 국방부, 국무부를 말아 치게 되면 그게 뒤집어진다구. 중국도 그렇고 소련도 그렇지. 언론기관이 무서운 거예요. 일주일만 동원하면 완전히 똥싸개까지 다 잘라 버릴 수 있는 거예요.

여기는 언론계 아줌마야? 뭐 <세계일보>야?「예.」어디 <세계일보>야? 미국?「예.」그 <세계일보> 정리하겠다는 것 알아? 통고 받았어?「아니요, 못 받았습니다.」자기들에게 얘기 안 하고 이제 지령이 가. 서서히 미국에서 손을 떼는 거예요.

그래, 미국 벨베디아 땅도 팔았지. 팔았나, 안 팔았나?「예, 파셨습니다.」그리고 우리 <세계일보> 출판하던 인쇄공장 땅도 팔기 위한 것을 다 아나, 모르나?「예, 알고 있습니다.」얼마 받을 것을 생각하고 있어?「1천5백으로 부르셨습니다.」1천3백이면 팔아 버려.

이제는 미국을 도울 필요 없어요. 1년에 미국을 도운 것처럼 내가 중국을 도우면 1년 이내에 품고 명령할 수 있는 그런 힘이 생기는데. 미국은 내버려 둬도 나를 따라오게 돼 있어요. 길이 없어요. 이라크 문제는 내가 말한 대로 다 되지, 북한도 내가 하자는 대로 안 했기 때문에 저래요.

뭐 선거기간이라 서둘러? 이 녀석, 선거기간 대통령이 문제야? 세계 섭리의 가는 방향에 대통령이 좌우될 수 있지, 그것에 섭리 방향이 좌우될 것 같아?

그래, 이번에 가 가지고 만나면 들이 쏘라고 그랬어, 곽정환이보고. 오늘 아니면 내일 만날 텐데, 손을 붙들고 내가 보냈다는 얘기를 하고 당신에게 얘기하는 레버런 문의 충고다 이거예요.

부시 별장, 메인에 있는 장소는 아시아의 모든 정치인들을 교육할 수 있는 교육 무대를 만들자고 하면 할 수 있으니만큼 가깝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세상에 데데한 사람이었으면 무슨 짓이든 다 했을 거라구. 지금까지도 내가 도와줬지, 내가 도움 받은 것이 없어요. 세상 같으면 별의별 놀음 다 했을 거라구.

그러나 그들이 알아요. 어머니가 일본 5대 도시를 순회할 때 그 부처끼리 나서 가지고,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얼마나 뒤에서 작전한 거예요. 미친 두 노부부가 나라 팔아먹는다고 별의별 작작을 한 거예요. 나한테 물어보길래 ‘남자가 졸장부같이 왔다갔다하는 게 뭐야? 냅다 차 버려!’ 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유종의 미를 거두고 잘했다는 소문나니까 시 아이 에이(CIA)를 다 수리해 가지고 조지 부시 이름을 시 아이 에이(CIA)에 붙여 놨다구요.

떨어질 때 부시 대통령이 내 말을 안 들어서 떨어졌어요. 이번도 딱 그래요. 걸프전에서 94일 만에 이긴 것이 누구 때문이냐 하면, 나 때문이에요. 50만을 미국에서 동원해 가지고 구라파로부터 데모해 가지고 이것들을 뭉그러 버렸기 때문에 끝난 거예요. 그것을 시 아이 에이(CIA)에게 물어봐요, 거짓말 하나.

그런 양반이 여기 와서 이 놀음을 하고 있어요. 무슨 뭐 숭어잡이 다니는 미친 사람같이 말이야. 숭어 잡아서 뭐 해요? 내가 숭어를 얼마나 잡았게? 야목에서 숭어 잡은 것이 트럭으로 몇 트럭 잡았지. 아, 2천2백 미터 그물을 쳐 가지고 홈치에서 몽땅 다 잡아치운 거예요.

그러면 그 숭어들은 3분의 2는 다 점핑해 넘어가요. 그래서 ‘저놈의 고기가 참 용맹스럽구만. 나를 따라오기 위해서 저러니 바늘 낚시로 하나하나 잡아야 되겠다.’ 한 거예요. 여기 와서 낚시로 하니까, 어저께도 기념이에요. 일곱 마리인가, 여덟 마리인가?「일곱 마리입니다.」일곱 마리야, 여덟 마리야?「총 열 다섯 마리 잡았습니다.」열 다섯 마리 잡았는데, 내가 몇 마리 잡았어?「아버님께서 여덟 마리 잡으셨습니다.」그렇지. 그거 8수예요. 고기도 바빴을 것이다 이거예요.

그거 왜 선생님의 것을 자꾸 물어요? 셋 갖다 놓고 그 가운데 있어서 안 물 텐데, 선생님 것에 와서 물잖아. 그래서 내가 ‘야야야, 밑감 주는데 밑감 안 줘도 괜찮아. 딴 데 줘라.’ 했다구요. ‘선생님만 밑감을 자꾸 뿌려 주니까 고기가 잘 오지.’ 평을 그렇게 하게 돼 있더라구. (웃음) 나는 그러게 생겼다구.

그래, 내가 고기 잡아먹기 위해 온 사람이 아니에요. 자기들 새끼를 살려 주려고 그러지. 이런 얘기는 할 필요도 없지. 하면 소문나 가지고 그런 지역이 있으면 서울에 있는 거부들이 와 가지고 ‘문 총재가 말한 지역에 있는 것은 백 배 주고도 사겠다.’ 이런 놀음이 생기는 거예요.

내가 거짓말하는 세상에 있어서 서울에 사기꾼들이 많은데 그놈들을 한곳에 몰아 가지고 ‘문 총재가 천하에 없는 명승지 만드는데 비싸더라도 내가 사는 10배까지 주고 사라.’ 해 가지고 나가자빠지면, 그놈들이 보따리 싸 가지고 싸구려 싸구려! 내 창고에 갖다가 이름과 더불어 문서장을 예치하고 ‘마음대로 하소.’ 이래 가지고 본전이라도 나라를 찾아서는 갚으려면 갚고 말라면 말고, 이럴 수 있는 길도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여기도 그렇지. 황선조!「예.」여기 비싸게 준 것을 다 알지?「예.」한번 재판을 해서 기성교회 껍데기 벗길 생각 안 해? 내가 재판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몰라.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지만 사리에 맞는 판단을 내가 다 해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서 통일교회를 제일 무서워해요. ‘이야, 그 단체는….’ 변호사 회사들이 무서워해요. 그들은 70퍼센트 이상 가르쳐 주지 않아요. 그러면서 자기들이 처리한다는 거예요. 그래요. 내가 레이건 대통령이 쓰고 있던 공화당 대표 변호사를 쓴 거예요. 그 이후에 지금까지도. 왜? 그들이, 그 변호사가 하는 말이 ‘레이건 대통령은 미국을 위한 대통령이지만 레버런 문은 세계를 위한, 천대 만대를 넘어선 대통령 이상 되는 사람이니 레이건 대통령 휘하의 미국 비밀 이상을 문 총재에게 보고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보고하고, 그런 배후를 갖고 산 사람이에요. 여기도 그렇지.

문씨는 연구도 잘하고 발명도 잘해

엄마!「예.」요것이 언제든지 이렇게 하면 요만큼 살이 보이니까 말이야, 요만큼 나온 것을 사 오라구.「요즘에는 긴 게 안 나와요.」아, 특별 주문 하면 될 것 아니야? (웃음)

언제든지 그렇다고. 교주님의 다리가 근사하지 않고 3층 다리가 돼 있어, 이거 봐. 3층 다리가 됐지, 빛이? 그것도 꺼뭇꺼뭇하니 검버섯이 돋고.「그건 자르딘에서 모기 자국입니다.」모기 자국 있던 건 다 나았지. 여기에 흠 자리가 있구만. 모기가 아니야, 독벌레라구.

자, 이거 암만 그래도 이렇게 되니까, 이거 봤더라도 눈감으라구, 너희들은. (웃음) 꼬임 다리를 좀 해야지, 꼬임 다리. 다리로 버티고 있어서 이래 가지고 휘저어야, 운동을 해야 되는데 우리 어머니는 꼬임 다리 한다고 절대 하지 말라고 해요. 절대 안 하면 다리가 더 무거워져요. (웃음)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이래 가지고 치는 거라구. 운동 가운데 제일 큰 것이 뭐냐 하면 이렇게 해 가지고 이러는 거예요. (다리로 바닥을 구르심) 나이 많으면 이거 해야 돼요. 100번, 200번, 120번씩 매일같이 하면 건강해진다는 거예요. 그리고 발가락하고 다섯 손가락을 전부 다 운동해 줘야 돼요. 여기에 힘 줘 가지고 말초신경을 자극 줘야 된다구. 이래 가지고 운동하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어디 나갔다 들어오면 앉아서 졸 수 있는 피곤함을 느끼지만 버티고 있는 것이 다 그런 운동을 하기 때문이에요. 내가 하체가 버티는 것이 운동을 했기 때문에 그래요. 벌써 20대부터 80, 100을 넘게 된다면 무릎을 못 쓴다는 것을 알고 그때부터 운동한 사람이에요. 거기에 대비한 운동을 했다구요. 내가 감옥에 가서 운동을 개발해 가지고 남은 다 죽어 나가는데, 6개월이면 죽어 나가는데 3년 가까운 세월을 살아 나온 거예요.

우리 문씨가 그래요. 선생님 배후에 있는 사람들은 연구도 잘하고 발명도 잘해요. 우리 국진이도 피스톨(pistol; 권총)을 만들었지?「예.」세계적이에요. 그것만 팔아도 문씨 가문은 먹고살아요. 세계의 난다 긴다 하는 선진국이 완전히 걸려들었어요. 전세계의 군대에서 쓰는 총, 경찰이 쓰는 총은 국진이가 고안한 총 외에는 쓰지 않게끔 조치를 하려고 그래요. 그러면 부자가 된다구. 알겠어요? 작지만 장총이 그 피스톨을 못 당해요, 파괴력이.

나 그 녀석, 선생님이 총에 대한 관심이 있으니까 잡지가 있으니까 잡지를 가지고 연구하더니 도면을 그려 가지고 나보고 ‘아버지, 피스톨을 내가 하나 고안해 만들려는데, 만들게 선반 하나 사 주소.’ 이래요. ‘이 녀석아, 네가 공과대학도 안 가 가지고 피스톨 설계나 할 줄 알아?’ 설계한 것을 보니까 제격이 아니라 본격적이에요.

그걸 볼 때 내가 재까닥 ‘그래!’ 한 거예요. 재까닥 헌 선반 하나를 가지고 다 깎아서 ‘만들었습니다.’ 이거예요. 그래서 미국 정부가 놀라자빠진 거예요. 두 달에 한 번씩 라스베이거스에서 전시하는데 몇만 명이 달려들어 가지고 기술제휴 하자고 하지만 말이에요, 이 한국은 세상을 몰라요. ‘통일교회? 우!’ 하는 거예요.

헬리콥터와 부품 공장

알겠나? 효율이!「예.」헬리 포트. 헬리콥터 포트가 헬리 포트라구. 이번에 18일날은 말이야, 열두 대를 배치해 가지고 배 나눠 줄 거예요. 나눠 주면 열두 도시를 중심삼고 헬리콥터로 내가 방문하려고 그래.

그래서 두 사람, ‘야야, 거기서 낚시질 해.’ 일시에 가 가지고 성적 좋은 사람을 순차적으로 하니 서로가 눈이 뒤집어져 가지고 포인트를 연구하는 거예요. 여기서 하던 말을 들었으니까 부락 찾아다니면서 연합회 회의를 해 가지고, 세미나를 해 가지고 자기가 잡아채지 못하는 녀석은 흘러가는 거예요.

평화대사들,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클럽이든가 거기에 전문적 요원들, 그렇지 않으면 선문대학에 단과대학으로 조선 대학을 만들려고 그래요. 세계적인 대학을 만들 수 있다구요.

누군가? 우 무엇인가?「우종춘입니다.」우종춘이 그놈의 자식도 내가 독일 가 공부하는데 공부를 다 시킨 거예요. 이놈의 자식, 몇 년 동안 와서 봉사하라니까 싫다고 도망가 가지고 강원대학에 갔어요. 강원대학을 내가 망칠 수 있는 사람이라구요. 세상에, 하나님을 알았으니 내가 이렇지, 이렇게 안 살아요. 벌써 세상을 망쳐놓든가, 내 마음대로 뭘 하든가 해서 다 했지.

효율이 알겠어?「예.」이번에 교육했으면 헬리 포트를 배를 배치하게 될 때는 거기에 특별 배로서 말이야, 시장들이 책임지고 보호할 수 있게 만들어야 된다구. 그거 내가 다니면서 다 해야 되겠나? 전라도부터 시작했으면 그거 가능하잖아. 알겠지? 황!「예.」열두 곳을 반드시 하라구.

23일인가 여기에 헬리콥터가 들어와요. 그다음에 7월 초순께 또 하나 들어올 거라구요. 그게 다 무슨 뭐 장난이 아니에요. 새로운 비행기와 마찬가지예요. 완제품을 만들어 가지고 수리하는데 한 몇 개월 걸렸나? 반년 이상 걸렸지요? 반년이 아니라 1년 가까이 걸렸을 거라구요.

여기서도 뭐인가? 최종호라는 사람 있잖아?「예.」최종호 있어?「오늘은 갔습니다. 갔다가 오후에 올 겁니다.」응?「광주에 어제 일이 있어 가지고요.」아, 그래. 그를 시켜 가지고 문 사장하고 문진호!「오라고 했습니다.」오라고 그랬어? 해서 그 예산 편성해 가지고 공장을 만들 수 있어야 돼, 부품 공장. 여기 조선소의 고급 프로펠러도 깎을 수 있게 해야 된다구. 그거 간단한 거예요. 문 사장하고 아들이랑 하게 되면, 그 셋이 합하면 무엇이든지 다 할 거라구.

여기에 빨리 그것을 만들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수리하는 것도 우리 공장을 통해서 빨리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헬리콥터 부속품도 우리가 깎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기술 요원들을 미국에서 데려다가 여기에 기반 닦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이 계약할 단계까지 치열한 전쟁이에요. 임자들은 책임지고 등한히 하지만 책임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선생님이 얼마나 고생한 것을 알아야 돼요. 배들 관리하는 것을 보면…. 그 비싼 배가 처리도 말이야…. 세상에, 노름꾼들이 빌려 탄 배보다 더 험하게 써 가지고 망쳐 버려요.

이거 10년, 20년 가도 새 배를 만들어야 할 텐데 1년, 2년에 헌 배를 만들어 놓고, 운전하는 것도 말이야, 꽝꽝꽝! 세상에, 운전할 때는 바쁘다고 하더라도 단계로 해 가지고 해야 할 텐데, 한꺼번에 해 가지고 꽝꽝꽝! 그러니 엔진이 고장나게 돼 있다구.

박제 전시관 계획

이승대 그런 것 알아, 몰라?「조금 압니다.」조금 가지고는 안 돼. 연구해야 돼. 야간에라도 가 가지고 기술 고등학교라도 졸업할 수 있는 무엇이 있어야 여기서 남아져서 그래도 천대 안 받고 끝까지 죽을 때까지 존경받고 산다고 생각하는 거야. 내가 뭐 이렇게 인연맺어 가지고 묶어 줬다고 그 기준 중심삼고 죽을 때까지, 자기 손자까지 우려먹지 못한다고 나는 생각해. 실력 없으면 안 돼.「예.」

또 임 귀신!「예.」원규라고 하니 귀신보다 더 조상 귀신이지, 임 귀신! 잘해요.「예.」그거 알아봤나?「알아보다가 여기에 또 5백 명 지도자들이 와 가지고 못 하고 있습니다.」

그 대학교를 시장을 한번 만나 가지고 의논해서 빌려 주든가 해 가지고 하게 된다면 몬태나에 있는 것, 현진 군을 중심삼고 사냥하기 위한, 바다도 있고 다 그렇잖아? 그러니까 물새도 많고, 오만 가지의 모든 걸 박제해서 전시한 거예요. 사슴으로부터, 노루로부터, 곰으로부터 없는 짐승이 없어요. 효율이도 가 봤지?「저는 그것을 못 봤습니다.」왜 못 봤어?「그때 봤잖아? (어머님)」「저는 그때 다른 일로 다른 데 갔었습니다.」에이, 이번에 가서 다시 알아봐야 되겠다구.

그와 같은…. 시하고 절충하라고 현진이보고 얘기했는데, 현진이한테 전화해요. 아버지가 나보고 이러 이런 얘기를 했는데 그거 재판과 같이 여기 여수에도 돈이 많이 들어가더라도 그런 박제한 모든 물품, 기재 같은 거야 낚시라든가 이미 다 준비돼 있으니 특정 동물 박제한 것이라든가, 고기 박제한 것을 모집하게 되면 제2의 그 이상 좋을 수 있는 품목을 갖다가 그 이상 짓는 거예요. 그거 잘 지었지? 아, 모른다니까, 엄마는 가 봤지?「예.」그거 어드럴 것 같아?「좋지요.」좋지. (웃으심)

그렇게 생각해 가지고 세계의 이름 있는 것을 전부 다…. 거기는 강이 있는데 말이야, 강을 중심삼고 오리, 뭐 고기 잡아 가지고 한 거예요. 그다음에 바다의 것도 알래스카와 가까운 데이니만큼 알래스카 곰으로부터 엘크로부터 킹 새먼이니 전부 다 집어넣었더라구요.

그 박제하는 회사를 중심삼고 품목을 구해 가지고 이렇게 하게 된다면 1년, 2년 동안이면 그 이상의 품목을 모으지 않나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놔야 미국 사람들이, 백인들이 봐 가지고 그거보다도 정리한 회사의 체제를 중심삼고 한다고 생각한다구요. 거기에 가 보게 되면 관리 부족이에요, 가만히 보니까. 인원을 많이 안 쓰고 있으니까 말이에요. 그보다도 우리는 잘할 것이다 이거예요.

이제 일본 여자들을 데려다 하면 잘해요. *일본 멤버들, 손 들어 봐요! 이게 뭐야, 이게? 손 들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여자들이 훈독회에 오는 것은 한국 여자보다도 일본 여자가 많아요. 한국 여자 손 들어 봐요. 서울서 온 사람은 다 그만두고. 몇 사람? 절반밖에 안 되누만. 그런 것이 다 본 돼야 돼.

나라의 갈 길을 모양이라도 보여 줘야

자! 몇 시야? 일곱 시까지는 끝내고, 저쪽으로 오늘 숭어잡이 낚시 가자구, 놀래미인지 놀랭이인지 나는 발음도 이상하다. 그거 진짜 이름이 뭐야?「노래미입니다.」노래미인지, 노랭인지 뭐…. 노래미 할 때는 잡아먹는 것이 생각나요. 얌얌얌얌, 노래미.

그 고기는 잡게 안 돼 있더라구. 무는 것도 모르겠고, (웃음) 큰 놈은 40센티미터 가까운 기록적인 물건이 있는데 나오더라도 요동 안 하고 딱 죽은 고기예요. 배에 달려 나와서 뱃사람들이 야단해도 꼬리도 한 번 안 치고 이러고 있어요. 그거 죽은 고기지 산 고기가 아니에요. 그것을 잡아먹겠다는 사람은 더 죽은 사람이다 생각하는 거지. (웃음) 기분이 좋지 않아요.

그래도 팔아먹겠다니 무슨 뭐 숭어 값 2배 넘는다고?「그렇습니다.」알아봤어?「예, 제일 맛이 좋고요. 그것만 하는 식당이 있습니다.」그러니까 내 말이 그거예요. 매일같이 여기에 간판 붙이고 근해에서 감성돔, 돌돔이라고 있다구. 줄 검은 게 7개 있는 돌돔이니 이름난 고기는 우리가 사야 되겠다구.

사 가지고 큰 바지(barge; 짐배) 같은 것을 만들어 가지고 이것은 무슨 고기, 물이 통하게끔 호흡할 산소를 공급해 가지고 그것을 그냥 해서 지금 물 안에서 살고 있는 몇천 톤 해 가지고 일본에도 그거 하나 만들어서 교체하는 거예요. 두 척만 해 가지고 갖다 주고 또 가져오고. 하나를 갖다 주면서 가져와 가지고 일방적인 수출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내가 그런 계획을 하고 있어요. 관심 있어?

문 장로! 붕어 팔아먹자구, 붕어. 단물고기, 단물의 고기도 바다고기처럼 양식할 수 있어요. 단물의 고기를, 도미도 양식하는 방법 들어 봤어? 무슨 도미도 다 양식할 수 있어요. 이건 3주일만, 2주일만 교체해 가지고 씨 받아 놓으면 말이에요, 그거 다 할 수 있다구. 바다고기가 담수고기 되고, 담수고기가 바다고기 되는 것 아니에요? 그런 것을 연구해야 돼요.

여기 수산 본부가 있잖아요?「예.」우리 선문대학과 자매결연 맺어요. 그거 놓치지 말라구. 알겠어?「예.」거기 책임자가 요전에 자기를 찾아왔다며?「예.」그거 놓치지 말라구.

그리고 광양지구에 지금 현재 매축지 계획하는 것을 우리에게 전체 맡기라고 얘기하는 것이 좋아. 50년이야, 70년이야? 70년이라고 그랬지? 아, 요전에 나한테 얘기했잖아.「예, 그때 이야기는 한 50만 평 되는 것으로….」아니, 기간 말이야, 빌려 주는.「아, 빌리는 기간은 50년입니다.」나는 70년으로 하면 좋겠다구. 그러면 당장에 해 가지고 간판 붙이고 나한테 특구 전부를 이양시킬 수 있는 계약하자는 거야.

그런 지역이 필요해요, 여기 조그만 곳보다. 이제 평화 도시를 만들어야 돼요. 12개 국의 선진국가로 해 가지고 경쟁 지역을 만들어 보라구. 내가 바라는 대로만 하면 세계를 들었다 놓을 거라구. 알겠어요?「예.」

내가 8?15때 여기에 한번 와야 되겠나, 안 와야 되겠나? 7월 21일 이후에는 알래스카에 잠깐 들려야지?「7월 말입니다. 7월 22일부터 문화축전이 있으니까요.」뭐 문화축전이야 나 있으나마나 자기들이 다 하잖아. 연설문 같은 건 선생님의 450권의 책 가운데서 한 타이틀만 짜 가지고 몇백 개를 편성할 수 있는데, 걱정할 게 뭐 있어? 임자들도 총재님의 연설문을 내가 대신 낭독한다고 하면 유명해지잖아. 열 번 하면 열 번만큼 간판이 붙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런 것 다 알면서 출세시키겠다는 거예요. 출세하는 길이니 내가 다 해 먹지 않고 넘겨줘 가지고 훌륭한 사람을 만들어 가지고 나라를 지킬 수 있게 만들어 주겠다는 거라구요. 내가 나서면 말이야, 나를 만나려고 해요. 전부 다 그래요.

여기도 그렇지? 선생님을 만나겠다고 그러지, 선생님이 없으면 오지도 않아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 그러니까 있을 동안 내가 그 전통을 세워 주려니 서둘러야지. 나라의 갈 길을 모양이라도 보여 줘야지.

이번에 저수지 산 데 저쪽도 그렇고 다 물이 말라 가지고 문용현이는 와 가지고 ‘그 땅을 안 사면 좋겠습니다.’ 몇 번을 얘기했는데, 선생님이 계획이 있어서 눈감고 살 수 있으면 사라고 했는데 안 사겠다고 하고 다 보따리 싸 가지고 이사 가려고 해요. 자리잡은 자리를 1년도 못 가서 이사해요?

벼락을 맞더라도 그 자리에 버티고 있어 가지고 겨울 되면 할 수 없이 가면서 ‘명년 봄에는 더 좋은 것을 가지고 오겠습니다.’ 해야 된다구. 그때는 사 가지고 집 짓고 그 놀음을 해야 돼요. 그 못도 사 가지고 못을 크게 만드는 거예요. 올라가면서 쭉! 그 산맥을 보니까 골짜기가 깊기 때문에 물을 얼마든지 수위를 줄이지 않고도 만수가 되게 할 수 있는 그런 지역이에요.

바로 그 고개를 착 넘어서니까 말이야, 여자만이지? 효율이 알지?「예.」이야, 거기서 볼 때 딱 여자 같은 기분이데. 딱 둘러싸여 가지고 여기서 들어가는 구멍이 조그마해요. 그것만 막아 버리면 호수가 되겠던데. 올림픽 수상 경기는 무엇이든지 하겠던데.

그리고 여기도 골프장을 해야 돼요, 골프장. 골프하고 그다음에 요트를 해야 돼요. 서양 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냐? 요트장 시설을 얼마나 잘했느냐 이거예요. 자기들이 자랑하기 위해서 요트를 갖다가 큰 돛대를 세워 가지고 1년 동안 버텨 놓고 세금 내고 선전하고 있다구요. 그거 알아요? 효율이 그거 알아? (웃으심)

한 달에 몇천 달러씩 세금을 내는데 1년 내내 이래 가지고 1년에 한두 번 타고도 말이에요, 요트 선창에 그런 배들이 꽉 차 있다구요. 그거만 봐도 부자 나라가 아니라고 할 수 없는 거예요. 그것을 미국이 선전용으로 쓰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맨해튼 중심삼고 구라파에 있는 모든 좋은 요트, 왕자 왕녀들, 거부들이 와 가지고 미국에 자랑하더라도 미국을 못 당해요.

고안을 잘한 선물 통

한국은 종새끼 모양으로 만들어 가지고 아이고, 광양지구 뭐 어떻고 어떻고. 엄마! 어저께 그거 가져오라구. 선물 통 가져와.「예. 광양만에 갔었어요. (어머님)」그러니까 저명 인사의 아줌마가 왔다고 소문나고 그러니까 아주…. 내가 가게 되면 거부들도 자기의 안방 비밀실에 가 가지고 전부 다 보고하는 거예요. 요전에 그랬지?「예.」

요게 뭐인지 알아요? 알아봐. 아는 사람은 줄지 모르지. (웃음) 모르니까 국물도 없다.「잘 만들었어요. (어머님)」(웃음) 여자들 필요하지? 필요해, 안 해? 필요하다면 내가 갖다 줄 수 있어요. 이거 그냥 가서 나오는데 다섯 개 주었는데 내가 한 백 개 달라면 한 3백 개 보낼지 몰라요. 그럴 거라구.

문 총재하고 자매관계 맺고 친구 되면 광양만 제철공장도, 박태준을 우리가 잘 알고 있잖아. 요것에 관심이 있지? 관심이 있어, 없어?「있습니다.」있는 사람 손 들어요. 아, 여자들 손 들어야지, 남자가 손을 드나. (웃음)

이거 살 수 있어? 살 수 있어? 누가 갔더랬어? 누가 어머니를 모시고 갔었어?「여기 있는 사람으로서는 저 사람이에요.」응, 이게 원가가 얼마인지 물어 가지고 문 총재가 광양만 선전해 주겠다고 하는데 3백 개쯤 살 텐데, 3백 개쯤 달라면 그냥 준다면 그냥은 싫다고, 하나도 안 가져온다고 하고, 값을 원가 계산해서 살 수 있게끔 만들어 주면 세계적으로―대회가 이제 18일날 오잖아요.―하나씩 줘 가지고 이것 팔아먹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웃음)

아니야. 팔아 주겠다 그 말이에요. 그러면 맨 처음에는 손해가 얼마 나는데 몇 퍼센트 손해를 우리가 같이 나누자고 하면 자기들 생산가 이하로 가져올 수 있어요. 그 대신 이것이 쇠가 나쁘다면, 내가 독일의 이런 공장의 공장주였어.「우리 것 아니에요.」아니야. 독일 가서 이렇게 만들어 달라고 해 보라구. 그거 만년 가지. 이건 손톱 자르는 것도 날이 떨어지고 다 할 거예요. 그건 뭐 참 유명한 회사에 얼마든지 주문할 수 있어요. 관심이 있어? 3백 개 알겠어? 현찰을 가져가서 사 와.「예, 알겠습니다.」그거 사라구.

「아니, 그거 비싼데요. 어저께 점심값으로…. (어머님)」아, 이거 얼마나 재미있나 보라구. 아이쿠, 이건 여자들 손에나 하지, 남자 손에 재수 없어서 무엇에 쓰겠나? (웃음)「그건 남자 콧수염 자르는 거예요. (어머님)」없는 게 없어. 아, 요거, 요거 재수 없게…. 이 사람들은 외국에서 다 모델을 만들어 가지고….

저것을 귀 뭐라고 그러나? 귀지 파기.「손톱깎이도 세 개 있어요.」다 있어요. 없는 것이 없다구요. 이거 봐라, 이거. 이거 3백 개만 안 팔겠다면 주문한 회사 앞에 주문해서라도 가져오라구. 알겠나?「예.」그래 가지고 당신들이 외국에 이런 제품을 팔 수 있기 위해서는, 독일 공장도 소개해 주겠다 하라구. 요건 조금 더 크지, 요것 조금 크고. 요건 딱 구부러졌기 때문에 이렇게 하더라도 사고가 안 생기겠다구.

그런데 손톱깎이가 우리 같은 사람 발톱은 자르기가 힘들지. 여자들 발톱이나 했지.「크고 작고 세 종류예요.」세 종류 이것이 다 못 써, 작아서, 남자들은.

요것은 또 뭐야? 이건 또 뭐야?「족집게잖아요, 털 뽑는 거.」털 뽑는 거야? 엄마는 나보다 전문가라 털 뽑는 것을 다 알고 그렇지. 이것은 또 뭐야?「손톱 하는 거요.」아, 이거 도망간다.「손톱을 이렇게….」아, 손톱 구덩이 파는 거로구나.「예.」아이고, 그거 재수덩이다. (웃음)

내가 기념으로 이제….「다 필요한 거예요.」다 필요하다구. 고안을 잘했어.「뚜껑이 아주 잘 맞아요.」그거 내 포켓에 넣어야 되겠다. (웃음) 알겠어? 3백 개만 주문해요.「예.」18일 이내로.「예.」돈을 지불해요.「예.」

지역 개념을 밟고 설 수 있는 영웅이 없다

그래서 내가 무슨 선물을 주느냐? 여자들이 많이 올 텐데…. 남자는 많이 부르지 말라구. 여자가 많이 오라고 해요. (웃음) 우리 외국인 축복받은 가정만 해도 만 쌍이 넘는데, 전부 다 오게 된다면 아이들까지 온다면 여기에 몇 십만이 모일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그래서 갑자기 땅을 샀다며? 그 얘기를 하기 때문에 내가 얘기를 못 했어요. ‘한 10년쯤 기다려라, 이놈아. 수용령이 떨어져 가지고 그 절반 값 주고 내가 살 텐데.’ 이랬는데.

그래, 잘 만들어야 돼요. 그 언덕바지는 못 샀다며?「곧 팔 겁니다. 어제 얘기했습니다.」누가 하는 거야? 누가 계약하는 거야? 저 사람은 사람이 좋은 사람인데 싸구려 판을 가지고 비싸게 팔아먹었겠지. (웃음) 물건 사고 팔려면 진짜 쪼달려야 돼요. 그래서 만석꾼 할아버지가 돼야 그래도 이름난 사람이 되는 거예요. 달라는 값을 주면 동네 누구든지 세워 가지고도, 복덕방은 무슨 복덕방이에요? 안 세우고도 다 할 수 있는 것인데.

내가 독일 사람들한테 공장 계약을 하면서 아이고…. 얼마나 질기고 세밀한지 몰라요. 파고 파고 파고 또 파도 다 파고 나서 또 메워 가지고 또다시 파요. 참, 세 번을 그러더라구.

우리 같이 성미 바쁜 사람이 그래 가지고 독일의 제일가는 공장을 사 가지고 벤츠니 비 엠 더블유(BMW) 회사들의 어머니 회사 되는 것을 내가 손대서 소련으로 가는 기술을 방어해 가지고 동독이 소련에 기합을 받는 놀음까지 다 시켰던 거예요. 얼마나 독일에서 유명한지 다 모르지.

독일 대사관 이놈의 자식들은 잡아다가 골짜기에 세워 가지고 땅땅 해서 골로 보낼 패들이에요. 이사관이니 무슨 관이니 돼 가지고 그것을 보고 안 해 가지고…. 목포에 정주영 동생의 조선소가 있잖아요?「예.」중기 만든다고 3년 동안 돈 쓰고 별의별 교섭해 가지고 찾아온 공장이 문 총재의 공장인 것을 알고 나가자빠진 거예요. 이 쌍놈의 자식들!

정부 상공부가, 경상도 정부가 하나됐으면 통일천하가 다 됐을 거예요. 상공부가 문 총재가 기술의 첨단에 설 것을 다 알고, 공산주의 사상이라든가 기독교사상을 중심삼고 녹여 먹을 수 있는 역사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평양이 동양의 예루살렘이라고 자랑하던 기독교 괴물들이 남한에 내려왔는데, 1천만이 기독교 신자들이에요. 일시에 이것은 갈 데가 없다는 거지. 기반만 닦게 되면 통일교회의 공업과 교회 기반을 중심삼고 비행기 공장이니 무슨 자동차 공장을 만들었으면 다 달라붙어서 기생충 될 것으로 알았기 때문에, 사상적으로 못 당하고 종교적으로 못 당하고 애국적으로 못 당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환경 여건을 문 총재가 다 준비했던 거라구요.

박정희도 내 신세를 지고 그것만은 경상도로 포위돼 가지고 행동 못 한 거라구요. 그건 내가 이해했어요. 지역 개념을 중심삼고 그것을 밟고 설 수 있는 영웅이 없다고 생각하게 될 때, 졸자들은 그 그물에서 그러다가 망해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이 파탄되지 않았어요?

한국에 시집온 일본 여자 식구에 대한 경고

자, 일본 여자들! 한국에 시집온 것을 후회하는 사람은 나한테 보고해요. 이제라도 이혼시켜 가지고 중국 사람하고 해 줄게요. (웃음) 왜? 중국이 세계 강국인데. 지금 때는 정 싫은 사람은 내가 다시 비밀리에 해 줘 가지고 ‘한 3년 동안 중국에 가 살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중국에 가 가지고, 어렵게 사는 의복이니 살림살이 짐을 딱 하나 보내 가지고 색시 오려면 오라 하면 백이면 백 일본 여자들은 안 간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싫다고 자기가 뛰쳐나간다면…. 중국 사람과 결혼하게 되면 세계 56개 국의 왕권을 가졌던 그 나라 사람들이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황족권 마마들이 될 수 있게끔 결혼해 주려고 생각하는데 말이에요.

일본 여자들은 중국 사람을 좋아하지 않아요. 미국 사람은 좋아하나? 일본 여자는 미국 사람을 좋아하지만 미국 사람은 일본 여자를 좋아하지 않아요. 58년 전에 하와이를 공격해 가지고 태평양 기지를 파괴시켜 잡아먹으려고 했던 원수의 국가를 잊지 못해요. 지금은 좋다고 하지만….

미국 사람이 바보가 아니라구요. 중국 사람보다 더 음흉한 데가 있어요. 음흉하다는 것보다도 중국 사람은 음흉한 것이, 10년, 20년, 30년 참고서 누가 이기나 보자 하지만, 서양 사람은 음흉한 마음이 그렇다 할 때는 땅땅 다 치워 버려요. 없애 버린다구. 그 말은 뭐냐 하면 일본 나라 자체가 미리 망해 버린다 이거예요.

그러니 살 수 있는 길은 중국 사람보다도 미국 사람에게 일본 여자를 빨리 결혼을 많이 시키면 좋을 텐데, 일본 여자들은 미국 남자들을 좋아해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일본이 영국의 후원을 받아 가지고 요즘에 세도를 부리지, 어디 뭐 이름이나 있어? 명치 이전의 사람은 야만 민족인 줄 알아? 성도 없었어요.

그래 가지고 한국 사람은 문명인인데도 자기들이 전권을 잡았다고 해서 한국 사람은 사람이 아니다 이거예요. 몰라봤어요. 중국 사람도 이길 소질이 있는 한국 사람이라구요. 중국 그 거대한 나라가 9백년 동안 마음대로 못 한 나라가 한국이에요. 일본이 중국까지 점령했는데 한국에 자유적인 권한을 줬으면 자기들을 다 팔아먹고 땅 팔아먹고 집 팔아먹고 사람까지 팔아먹는다고 봤기 때문에 한국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고, 대만 사람 혹은 흑인하고 결혼하더라도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지 말라고 정략적으로 결혼을 부정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 반대예요. 왜정 말기에 있어서 학술적인 고시 패스한 사람 중에 75퍼센트가 한국 사람이에요. 머리가 좋아요. 그거 왜 머리가 좋으냐? 말을 복잡한 말을 써요. 부사, 형용사를 몇 개 달아 가지고도 소화할 수 있는 이런 능력이 있기 위해서는 머리통의 세포가 발달해야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 인내심만 박아 넣게 되면 세계 어떤 나라든지 못 당해요.

선생님도 신경질적이고 그런 사람인데 인내심을 갖고 58년을 비밀 보따리를 앞뒤에 지고 다니면서 얘기 안 한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그럴 수 있는 민족성을 가지면 세계를 제패하고도 남아요. 특별히 전라도 사람들은 그런 면에 수양 중의 수양과 훈련 중의 훈련을 받지 않으면 민족 가운데 따라갈 수도 없는 패망적 사람들이 될 것이다, 염려하기 때문에 내가 와서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의 말을 잘 듣지 않으면 탈락된다, 경고해요. 알겠어요?

이제 뭐라고 그랬나? 경고라고 그랬어요. 여기 온 일본 사람들은 경고 받지 않게끔 핏줄을 다 받아 가지고 아들딸 되어 가지고 어머니 입장에 있으니 그 어머니가 아들딸을 잘 길러야 돼요. 효자를 길러야 할 것이 어머니 책임이니까 그것을 잘 길러 놓으면 전라도도 일본 여자들 때문에 애국충정의 도리를 이어받아 가지고 새로운 아침 햇살을 맞을 수 있는 지역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노멘, 아멘?「아멘!」답변은 바로 하누만.

일본 여성들은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을 알고 충지기가 되라

그래, 열심히 도와줘. 알겠나?「예.」전라도 아주머니들이 됐지? 일본 아줌마들이야, 전라도 아줌마들이야?「전라도 아줌마입니다.」다 답변은 잘하는구나. 그런데 웃기는 왜 웃어? 전라도 아줌마!

선생님이 물어보니까 할 수 없이 답변했지만 진짜 전라도 아줌마들입니다. 응?「예.」여러분 집에 내가 찾아가게 되면, 아들딸에게 한국말을 다 배워 줬겠지? 응?「예.」못 배워 주면 내가 가자마자, 내가 일본 말을 잘하는 사람이지만 일본 말을 한마디도 안 하고 아이들보고 얘기할 때 모르면 ‘왜? 너 이놈의 자식! 이 동네 아이들은 한국말을 하는데, 요놈의 자식들은 일본 종자로구만.’ 하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말 안 배워 준 어미하고 어미 닮은 아이들을 기합 줄 거라구.

기합을 준다고 한국 선생님이니까 할 수 없다고 하면, 할 수 없어도 할 수 없다구. 할 수 없어도 할 수 없다는 말, 그거 무슨 뜻인지 알아요? 그것을 이해할 수 있으면 한국어를 제법 배운 사람이 되지.

시집 잘 왔다고 생각해요. 몇 년 동안 고생했지만, 선생님만 믿고 따라다니면 지금도 부잣집 맏며느리 부럽지 않게 살게 할 수 있는, 땅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요? 제주도의 36배의 땅을 가지고 있어요. 그만하면 부자지요? 부잣집에 시집왔으면 잘 왔지, 뭐. (웃음) 땅이 한 헥타르가 3천 평인데 10헥타르를 언제든지 누구든지 떼어 달라면 인사도 안 받고 떼어 줄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여기서 잘하라구. 이번에 수산사업하고 양식을 하는 데 있어서 아기를 잘 사랑해서 기른 사람들은 고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일본 여자들이 나라를 넘어 가지고 그 나라의 아줌마보다도 더 사랑의 마음을 갖고 아기를 길렀다고 믿기 때문에 양식장의 아줌마로 쓰겠으니 그 양식장은 틀림없이 백발백중 성공할 것이다 생각해요.

남편이 술을 먹든 무슨 담배를 피든 바람을 피우든 난 몰라요. 그건 여편네가 잘못했기 때문에, 그냥 내버려 뒀기 때문에 그렇게 된다고 봐요. 일본 여자가 한국 남자 하나 잘 교육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은 앞서 있기 때문에 자랑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남편도 교육을 잘해 가지고 재미있는 남편으로부터…. 재미있는 부부가 되기 위해서는, 재미있는 남편이라는 것은 재미있는 여자가 재미있게끔 교육했기 때문에 재미있는 남편이 된다 이거예요.

한국 사람은 무뚝뚝해요. 중국 사람의 눈치를 보고 일본 사람의 눈치를 보고, 3년 10년 가더라도 믿지 않아요. 그 나라의 백성, 일본 나라의 여자, 중국 나라의 여자, 미국 여자를 믿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믿을 수 있게끔 싹싹하고 재미있는 아줌마가 돼 가지고 아들딸이 자기 어머니를 믿는 것보다도,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이 합해서 믿는 것보다도 백 퍼센트 이상 믿을 수 있는 교육을 해 놓으면 그들이 틀림없는 새로운 문화 창조를 하시어서 미래세계 조국광복의 조상 앞에 공신의 어머니 명단에 남아 있을 것이다. 그것이 시집온 목적을 완성한 것이 아니겠느냐? 아멘이라고 생각해야 돼요. ‘아멘’ 해 봐요.「아멘!」

약속했어요. 양식장 잘하라구.「예.」돈이 양식장 하나 하는데 2억 엔이 더 들어가는 거예요. 그것을 해 가지고 여러분을 믿고 지금 시작하니만큼 한 마리의 고기도 놓치지 않게끔, 자식 사랑하던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해야 고기도 크는 거예요.

그러면 하늘이 보우하사 남보다도 새끼도 잘 크고, 크기도 다를 것이고, 또 고기가 맛있을 거예요. 어머니가 지어 준 진지는 맛이 있지요? 왜? 아들딸을 사랑하고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의 정이 먼저 들어가기 때문에 맛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고, 똑똑한 일본 여성들은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을 알고 충지기가 돼 가지고 그렇게 될 것을 믿으면서, 훈독회 시간을 잘라 가지고 이런 말씀한 것도 잊지 말라구요. 6월 11일이에요. 재출발할 수 있는, 20을 향하는 새로운 차원에 넘어서는 고개이니만큼 인상적인 이런 기억을 남기려고 이런 말 하는 것을 기억에 남겨 두고, 자기 생애에 도움될 수 있게끔 가리기를 바라면서 말씀을 전하고 있노라! 아멘!「아멘!」

빨리 끝내자. 5분밖에 안 남았구나. (≪천총관 문흥진≫ 훈독하고 김효율 보좌관 기도) (경배)

밥 먹고. 어제 온 손님들은 여수?순천 사람이랑 자기 마음대로 처리하라구. 열심히 하라구. 효율이!「예.」어머니로 해서 헌드레이징 팀에 주라구, 3백만 원.「예.」 *

정성과 일족복귀

(경배) 오늘은 어디서 왔다고? 강원도?「경남 창원하고 전남 곡성에서 왔습니다.」어, 왔구만!「예.」곡성에 있는 사람, 형제인지 딱 비슷해. 안경을 끼어서 내가 오해했다구.「저는 천안으로 출발해야 됩니다. (황선조 회장)」이제?「예, 동 책임자들 오늘 아홉 시부터 집회가 있습니다.」혼자 가나?「예.」그래서 언제 오나? 17일날?「16일날에 옵니다.」바쁜 사람은 복 받은 사람인데, 내가 부럽구만. 자 그래, 잘 다녀오라구.

탕감?양심?심정혁명을 부모님이 대표로 했다

그리고 이번에 중국의 개문인데, 56개 국의 여자들을 묶어 가지고 이제 여자 남자 경쟁하는데 여자를 내세우려고 그래요. 중국도 이제 우리 페이스에 말려들었어요. 자!

효율이도 서울에 갔지?「예.」그래. 자, 해요.「예. 오늘은 천총관 문흥진 님에 관한 훈독입니다. ‘흥진 님과 영계 통일. 2, 종교권을 넘어서 하나의 세계로’」(≪천성경≫ ‘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 편 ‘제3장 참부모와 영계’ 훈독)

『……지옥 문을 열고 영계에 간 모든 사람들 앞에 축복을 해 줌으로 하나님의 혈족적 권한을 인정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은 완전히 후퇴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건 혁명입니다.』

탕감혁명, 해 봐요.「탕감혁명!」그다음에 양심혁명, 그다음에?「심정혁명입니다.」심정혁명! 그것을 누가? 여러분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대표로 한 거라구요.

거짓 부모가 탕감이 필요했고, 양심과 몸뚱이가 싸우고 있고, 심정을 중심삼아 가지고는 부모를 모르고, 왕을 모르고, 주인을 몰라요. 그것을 다 터 버려야 돼요. 근본 뿌리를 뽑아 버려야 된다구요. 탕감이라는 법을 없애 버려야 되고, 양심혁명을 없애 버려야 되고, 심정혁명을 없애 버려야 돼요.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우리 통일교회는 심판이 말씀심판?실체심판?심정심판이에요. 실체심판을 하기 위해서는 뭐냐? 사탄을 이긴 자만이 실체심판권 내에 남아지는 거예요. 사탄을 모르잖아요? 사탄세계를 모르고 있잖아요? 하늘세계도 모르고.

그러니 자기들이 절대 무슨 뭐 결심을 하고, 국가에 절대 맹세를 했더라도 그것이 전부 다 하나님과 하등의 관계 기반이 없어요. 기반이 없다구요. 텅 비었다는 거예요. 빈 세계에 자기가 꿈을 꾸었댔자 빈 세계의 꿈밖에 안 돼요. 기독교인들, 구름 타고 뭐 주님이 와? 그거 미친 것들이라구요.

암살하려 한 소련의 지도자 7천 명을 미국에 데려다 교육했다

두고 보라구요. 천년만년 그러다가 한 사람도 없이 보따리 싸 가지고, 아버지가 아들을 죽일 때가 와요. 이놈의 자식! 통일교회를 믿는다고 죽이려고 다 하지 않았어요? 선생님 자신까지도 로마 교황청, 고르바초프하고 그다음에 누군가?「김일성입니다.」김일성, 세 사람이, 종교권, 국가권, 그 외의 권이 합해 가지고 문 총재 암살계획을 했던 것이 사실이에요. 자기 뜻대로 안 돼요.

공작하던 도중에 전부 다 적발돼 가지고 재판도 안 끝난 그 과정에 선생님이 모스크바에 고르바초프를 찾아갔던 거예요. 모험이라구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같은 데서는 제발 문 총재님, 소련에 가지 말라고 한 거예요.

왜? 문 총재 암살하려고 계획하던 모든 괴수들이, 소련의 괴물들이 그 분야에 제1, 제2국장이 돼 가지고 있는데, 문 총재가 오는데 국장 둘이 합해 가지고 신원보증, 모스크바에 있어서 모든 교통정리라든가 환경적 안보문제를 책임져 가지고 이렇게 나왔다구요. 몇 달 전에는 죽이라고 명령하던 그 세계가 이렇게 됐다고 나보고 ‘세상은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런 사람입니다.’ 자백하고 있더라구요.

그게 다 거짓말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케이 지 비(KGB; 구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 부책임자까지 미국에 와서 교육받고, 뭐 야당 여당 되겠다는 사람들, 가상적인 가짜 당들이 많아요. 당수급들 7천 명을 미국에 데려다가 교육했어요.

조지 부시 대통령 때 소련의 기간요원 1천 명을 미국에 데려다가 민주세계에 대해서 일주일 교육한다고 했는데, 하나도 못 했어요. 선생님은 7천 명을 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7천 명! 케이 지 비(KGB)가 눈 감고 도장 치고, 시 아이 에이(CIA)가 합작해 가지고 허락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해 가지고 두 나라가 반대하다가 도리어 손을 잡아 가지고 뭐라고 할까, 눈 감고 좋다고 빵빵 쳐서 소련에 있는 스파이 공작하던 오야지(おやじ)들, 책임자들을 데려다가 교육한 거예요. 7천 명을 했어요.

돈도 많이 들어가고 모험도 얼마나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한국 사람이 그런 것을 알기나 해요? 여기 있는 사람들이 말이에요. 꿈도 꾸지 않을 텐데, 꿈에도 생각지 못한 일을 하고 있는데, 기도를 한다고 해도 자기를 중심삼고 기도했지, 하나님이 고개 너머에서 이럴 수 있는 그것을 위해서 기도하고, 그것을 해 드리겠다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구요.

뭐 기성교회 목사, 뭐 종교권, 무슨 정치권! 하나님의 사정을 알아 가지고 정치권 선두에 서 가지고 혁명을 하겠다는 사람이 없다구요. 공산주의자들은 하나님이 없다고 하나님 처치하기 위한 혁명을 했어요. 그거 미친 것들! 요즘에는 젊은 사람을 내세워 가지고, 공산주의 이론과 사상이 틀리지 않고 지금까지 책임진 사람들이 잘못해서 실패했다고 하는 거예요. 천만에! 하나님이 그렇게 다 만드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정성을 들여 하늘의 명령을 못 받는 사람은 책임자가 못 돼

통일교회는 다 망한다고 했지만 지금 세계의 정상에 왔어요. 언론기관으로 말하자면 미국에서는 통일교회가 언론의 왕이라고 하고 있어요. 자기들 국방부, 국무부, 소련, 중국, 브라질, 인도의 비밀까지도 순식간에 캐낼 수 있는 세계적 정보조직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아무것도 몰라 가지고 눈 감은 봉사 같은 입장에서 더듬어 가지고 하는 일이 아니에요. 명령을 명백히 받고 일일 생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고찬윤이지?「예.」이번에 우리가 양식하려고 하는데, 출발할 때 별의별 사기꾼들이 고찬윤을 이용하려고 했던 것을 영계에서 가르쳐 줄 때, 그것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나중에 알아 가지고 세상에, 이럴 수가! 보여 준 그대로의 사람을 뜻 가운데서 하늘이 준비했기 때문에 만나 가지고, 이번에 40만 마리 뭐인가? 무슨 고기?「감성돔하고….」그다음에 농어!「예. 그리고 우럭을 하려고 합니다.」우럭이야 본래 계획했던 것이 아니잖아? 할 수 없이 하는 거지.「예.」

그러니 앞으로 뜻을 모르고 정성들여 가지고 해결하지 못하는 사람은 통일교회 책임자가 못 돼요. 반드시 기도하면 답을 받을 수 있어야 책임자가 되는 거예요. 임자도 그래. 정성들이면 갈 길을 다 가르쳐 줘. 그렇지 않으면 전부 다 혼돈이 벌어져. 자기들 마음대로 하다가는 다 깨져 나가. 잘하라구.「예, 잘하겠습니다.」

돈 받았나?「예, 받았습니다.」얼마?「23억 받았습니다.」은행에 일년 이상 예금하게 되면 그것이 25억, 27억이 넘는다구. 본부에서는 그것을 예금해 놓으면 돈이 얼마야? 4천억 가까운 돈을 가져서 예금하면 이자만 해도 일년에 얼마나 되나? 10분의 1이면 얼마야?「4백억입니다.」100분의 1이면?「40억입니다.」

그러니 타고 앉아 가지고 선생님이 말하는 현찰만 지불하고 자기들은 이자 따 먹겠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불평하는 거예요. 그놈의 본부라는 것이 도적놈이라고 말이에요. 당장에 나눠 주랬는데 안 나눠 주고 끼고 있는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잘 하라구.「예, 열심히 하겠습니다.」그래, 열심히 하라구.「감사합니다, 아버님.」

그다음에 원규!「예.」받았어?「받았습니다.」얼마?「8억입니다.」왜 8억이야? 자기는 12억….「대출을 받습니다.」정신이 나가 가지고 산속에 사는 원흉 같은 사람이 나타나 가지고 세계적인 낚시협회를 만들어서 한다고…. 자기 마음대로 세계가 움직이나? 그때 말은 12억을 줘야 뭘 하겠다고 한 거예요.

그래, 바다로 윤태근을 따라다니면서 피싱대회도 했는데, 그래도 떨어지지 않고 붙어 다닌 수가 용해. 여편네가 붙어 다니라고 그랬나, 자기가 혼자 붙어 다녔나? 여편네, 어디 갔어?「잠깐 부산에 갔습니다. 정리하러….」부산? 부산스러운 바람을 타러 갔나, 바람을 치우러 갔나?「치우러 갔습니다.」

여편네가 12억을 얘기해서 그때 계획했던 거야, 자기가 혼자 생각했던 거야?「그건 저 혼자 한 겁니다.」무엇에 12억이야? 자기 도깨비 같은 사람을 누가 줘? 돈 12억이 무슨 뭐 12원이야? (웃음) 그래도 지금 내가 8수, 재출발수예요. 전부 다 자기 사고방식으로 안 된다구요. 정성들여 가지고 영계의 코치를 받지 않으면 통일교회의 지도자가 못 돼요.

사돈 영감이 이 무엇이?「이승대입니다.」불쌍하게 됐구만. 혼자 사니만큼 협력해서 해.「예.」협력해야지, 앞으로 자기 혼자만 하면 안 돼.「혼자 안 합니다.」아줌마들도 주요, 여자들을 중요 부처에 임명할 때가 왔어요. 남자들이 세상을 뒤집어 망쳤다구요, 천사세계가. 다 망쳐 놨어요. 여자를 앞세워야 된다구요. 여자는 껍데기 벗겨 가지고 전부 다 팔아야 된다는 거예요. 얼마나 남자들한테 껍데기를 벗기고, 살을 뜯기고, 뼈를 깎였어요? 반대로 그렇지 않으면 하늘나라가 복귀 안 돼요.

여자들이 마음 좋아 가지고는 안 돼요. 자기 아들딸을 사랑하는 이상 가인도 사랑하라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런 때가 지나갔어요. 전부 다 가죽을 벗겼다가 뒤집어쓰고 있는 거예요. 털이 거꾸로 나요. 털이 없지. 사탄세계는 활동하면 활동할수록 내려가게 돼 있지, 올라가게 돼 있지 않아요. 통일교회는 털이 바로 나는 거예요. 죽지 않고 활동하면 자꾸 올라가게 돼 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의 지시를 받고 선생님의 명령을 못 받으면 기도해 가지고 정성들인 자만이 천국의 주인이 되고, 정성들인 자만이 각 나라를 치리할 수 있는 인맥의 책임자가 된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알겠어?「예.」협력해서 잘 해 봐.

지금까지의 모든 기반을 정리해 여수?순천에 투입하고 있다

이번에 내가 지금 전부 다 필요한 것을 몽땅 기반 닦아 주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어저께도 기술문제라든가 거기에 대해서 회의도 하고 다 그랬다구요. 자기들 계획대로 하면 안 된다 이거예요. 자기가 기도해 가지고 정성들여야 돼요. 다 그런 사람이 책임자 돼요.

그 가외에 모든 수백 개 사업체 같은 것은 지금 정리하고 있어요. 미국도 94개였는데 38개 회사만 남겼어요. 땅도 많이 샀던 것을 다 팔고. 팔아 가지고 그 비축자금, 북한에 있어서 선생님 고향에 건설할 1억 달러에 가까운 것을 하루에 전부 다 날려 버렸어요. 다 털어 버렸다구요.

미국에 있는 모든 선생님이 쓰던 물건, 30년 동안 쓴 모든 비품들 전부 다 남겼던 것을…. 그 물건들이 130개예요. 13수예요. 정월 13일이 13수이기 때문에 130수를 맞춘 거예요. 그것이 열 세 가지인데 종류별로 재작년에 전부 다 나눠 줬어요. 선생님은 아무것도 없어요, 돈 한 푼도. 맨손을 털고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나머지 돈을 가지고 새로이 새해를 맞이해서 그 돈을 여기 여수?순천에 투입하는 거예요. 여기에 한 4백억에 해당하는 땅, 360만 평 중에서 한 2백만 평을 샀어요. 이제는 160만 평만 사게 되면 화양지역, 정부가 경제특구 관광지역화하는 땅을 완전히 사는 거예요. 지금도 땅만 사는 데 2억이 있어야 돼요. 누가 그런 놀음을 해요? 거지와 같이 손 털고 나서 가지고 발가벗고 일생동안 쌓은 모든 전부를 여수?순천에 갖다가 투입하는 거예요. 잘못했다가는 전부 다 거지 패거리가 되는 거라구요. 선생님 이상 정성들여야 할 것이 전라도 사람이에요. 알겠어요?「예.」여수?순천 사람이에요.

그래서 지금 본부를 선생님이 인정 안 해요. 4월 20일날 떠나서 4월 21일에 여기에 도착했어요. 4월, 5월, 6월, 7월, 8월, 그러니 4월 20일, 5월 20일, 6월 20일, 7월 20일, 8월 20일까지 천일국 4년의 4개월 동안에 모든 것을 끝내는 거예요.

이제는 여러분을 관여할 필요 없는 거예요. 최고의 정상, 통하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예수, 4대 성인들, 영계를 통하는 사람들, 그런 직할권 내의 직접 명령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을 앞에 세우고 조직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러니 영계가 움직이고 선두에 서서 가게 돼 있지, 지상이 문제가 아니에요.

기성교회가 반대해? 반대해 보라는 거예요. 반대하면 나중에 자기들이 모르는 청마루에서 불이 나고, 처마 끝에서 불이 나고 다 그런다는 거예요. 목사 장로 싸우던 패들이 원수가 되어서 차 타고 가다가, 하나는 가고 하나는 오다가 둘이 받아 가지고 목사 장로 둘이 한자리에서 죽는 놀음도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런 무서운 시대가 오는 거예요. 너저분한 사탄 편의 그것을 품고 하늘이 가겠다고 생각을 안 하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무서운 때가 오는데 그 페이스에 맞추지 못하면 탈락돼

요즘에 자살을 많이 하지요?「예.」누가? 쓰레기통이?「지도자들입니다.」어디 어디가 자살했어? 현대, 그다음에?「부산 시장입니다.」대우는 어떻게 됐나? 대우도 했지?「예.」별스러워요. 요전에 파주 시장도 자동차로 그 비서까지 한꺼번에 들어가서 깨져 나간 거예요. 그거 자기들이 하고픈 것이 아니고, 순식간에 그 조상들과 영계에 방해가 되겠으니 치워 버리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통일교회 패들이 그러다가 어느 사이에 물려 갈지 몰라요. 조상들이 가만 안 두어요. 조상들을 해방해 줬지?「예.」조상이 뭐예요? 조상 중의 조상이 참부모인데, 참부모의 뜻을 이루어야 되는데, 참부모의 길을 가는데 자기 일족이 원수예요. 원수가 되는 거예요. 사탄은 아벨세계를 죽여 가지고 지옥에 데려갔지만, 이제는 아벨이 장자가 됐기 때문에 장자의 입장에서 사탄이 죽여 가지고 지옥에 데려갔던 거와 마찬가지로 생사지권을 중심삼고 지옥 가는 것이 아니라 천국에 데려가는 것은 죄가 아니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세계에 인물이 하나도 없어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해 먹을 수 없다구요. 미국 대통령이나 세계의 대통령 할 사람도 없어요. 문 총재가 해 줬으면 하는 거예요. 공산세계도 문 총재가 해 줬으면 생각하고, 미국도 문 총재가 해 줬으면 생각하는 거예요. 회회교권도 문 총재가 해 줬으면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 시대가 됐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가 축복받으라는 데는 이의가 없어요, 지금. 모슬렘이든 그다음에 유대교, 그다음에 기독교, 축복해 주면 다 끝나지요?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참감람나무 눈접, 가지접, 그다음에 동서남북의 큰 가지를 갖다가 심는 삽목까지 가능한 거예요. 몇백만, 몇천만 명 되는 그 나라를 한꺼번에 접붙여 가지고 하루 저녁에 천국화하는 거예요. 유엔만 만들게 되면 유엔 헌장을 통해서 하게 된다면 일주일 이내에 세계를 축복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무서운 때가 오고, 그런 페이스를 맞추지 않으면 자기가 탈락된다는 원리적 무장을 안 하면 안 돼요. 선생님이 간 그 뒤에 허리를 딱 붙들고 놓치지 않고 그 행동으로 그 길을 따라 넘어가야지, 딴 데를 갔다가는 옥살박살 지옥의 거름더미가 되고 만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심판이, 대심판이 벌어지고 있어요.

개인?가정?종족?민족이 통일교회를 반대한 것, 지금 현재 나라가 반대하면 나라가 구덩이에 빠지는 거예요. 구덩이에 빠지게 되면 그 선만 떨어지면 타 버려요. 없어져 버려요.

그러니 성경에도 그렇잖아요? 끝날에 다 심판하는데 큰 통에, 무저갱 쇠 통에, 한국식 쇠 통, 지옥에 떨어지면 닫히는데 그 쇠통이 끝이 없는 거예요. 무저갱(無底坑), 끝이 없는 쇠 통에서 떨어지면 빼 버리는 거예요. 이것은 빼 버리는 거예요. 지옥을 빼 버리고, 낙원을 빼 버리면 그냥 떨어지기 때문에 무저갱세계, 천년 가면 갈수록 깜깜천지, 소리도 안 들려 가지고 나중에는 전부 다 없어진다는 거예요.

우주 공간에서 큰 철통 같은 것이 관성에 의해서 운동하면 전부 다 타 버려요. 자꾸 점점 무거워지는 것보다도 가벼워지니 더 빨라진다는 거예요. 빨라지기 때문에 타 버려 가지고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런 대정리 시대가 오는 거예요. 세상도 몰라 가지고 그냥 그대로써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냥 그대로 해 먹겠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다 뒤집어 박아요. 통일교회 자체도 그래요.

천국 데려가려는데 축복을 반대하겠는가

이번에 통일교회 본부도 다 없어졌다구요. 무슨 표? 청표, 홍표, 흑표, 그래 가지고 어디로 가라고 했어요? 지옥에 안 가겠으면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일족을 복귀해야 돼요. 형제들하고 한집안에 축복받은 가정하고 사탄세계의 핏줄이 같이 있을 수 없어요.

그것을 없애기 위해서 수천만년 구원섭리를 했는데, 그 원한의 담을 품고 한 가정의 형제라고 부를 수 없고, 자기 부모라고 부를 수 없어요. 강제로라도 축복받았으면, 형님이라도 ‘형님이 뭘 잘했느냐? 통일교회를 반대했느냐, 안 했느냐?’ 이거예요. 일족을 모아 가지고 반대하라고 해도 반대할 사람이 한 마리도 없어요.

‘여러분 10배 이상 내가 반대하면 여러분을 다 죽이고도 남는다.’ 이거예요. 협박이 아니에요. 그 대신 죽고 싶지 않거든 살려 주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축복받으라는 거예요. 그렇게 싫어하던 축복을 받으라니까 할 수 없이 축복받으면 하늘나라에 직행하는 티켓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지옥에 가던 길이…. 요즘에 우리가 노래하는 것이 뭐인가? 오고 가는 세월의 길목에 서서 천년바위가 아니에요. 통반격파 하겠나이다! 그것을 못 하면 지옥으로 가는 거예요.

그 노래가 무엇이냐? 운명 직전에 서 가지고 자기가 하늘 앞에, 공의의 심판대 앞에 증언하는 거예요. ‘나는 이렇게 살았습니다. 통반격파하라는 모든 일을 했습니다. 부모의 말을 듣고, 부모의 나라의 뜻을 따랐습니다.’ 하고 말이에요. 변호사, 검사, 판사가 그것을 다 알고 있는데…. 지금까지 변호사를 예수님이 했지만 지금 때는 선생님이 여러분을 변호해 주지 않아요.

여러분 축복가정, 여러분 아들딸이 반대받던 것을 변호해 줘야 할 텐데, 변호사의, 그 가정적 변호사의, 그 형제 가운데 형제의 말을 안 듣게 된다면 검사의 규정, 사탄의 규정에 의해서 지옥에 가게 돼 있어요. 사탄까지도 하늘 편이 돼 가지고 옹호할 수 있는 법을 중심삼고 치리할 수 있는데, ‘너는 법을 다 지켰느냐, 안 지켰느냐?’ 이거예요. 지옥 갈 수 있는 그 자체의 습관성, 모든 민족성, 지금까지 세상에 있던 어미 아비, 몇 대 조, 친척 전부 다 부정해 버려 가지고 뒤집어 박아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무자비하지 않고는, 죽고자 하는 자는, 사탄이 죽여 가지고 지옥에 갔으니 이것은 죽이는 것보다 죽기 전에 축복해 주면 천국 가요. 산 사람을 천국 데려가자는데, 복을 주려고 하는데 반대하겠어요? 반대해 가지고 죽어 보라는 거예요. 영계에 들어가서 바로 서지를 못해요. 거꾸로 선다는 거예요. 270도 하게 되면 거꾸로 서는 거예요, 자기가 반대한 기준을 중심삼고.

그것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거짓 부모가 그렇게 설 수 있게 만들었으니 그것을 탕감해 주고 해원해 가지고 석방시대까지 선포했기 때문에 바로 세우더라도 사탄이 반대할 수 없는 거예요. 지금 사탄권 제거, 가인권 제거, 탕감시대 철수 다 했지?

선생님이 이렇게 해라 하면 믿고, 손잡고 일어서라고 하면 손잡은 것같이 해 가지고 일어서면 일어서는 거예요. 엎드려 가지고 죽을 녀석이라도 ‘일어서!’ 하면 믿고 일어서면 일어서는 거예요. ‘바로 와. 나를 따라와.’ 하는 대로 하면 천국에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때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통일교회를 이용해 먹고 자기만 잘살겠다고 하면 쓰러지게 돼 있어

언제든지 자기들이 통일교회를 이용하면, ‘아이구, 통일교회를 이용해 먹고 선생님이고 무엇이고 우리만 잘살면 된다.’ 하는 사람은 두고 보라는 거예요. 왱가당댕가당 다리로부터 부러지고 허리가 부러지고 쓰러지게 돼 있다구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사랑을 말했지만 이제는 심판을 말하게 돼 있어요. ‘방해되는 사람은 전부 다 정비해야 되겠습니다.’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이제는. 여러분의 기도를 들어주겠나, 선생님의 기도를 들어주겠나? 60억 인류가 ‘아이고, 우리를 살려 줘야지. 참부모가 우리는 관계없습니다. 그 녀석의 말을 들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에게 기도해 보라구요. ‘이 미친 자식들아!’ 하지.

기도하게 되면 그 다음날, 그다음에 천벌이, 철주가 이마를 까 버린다는 거예요. 아고고고! 잘살겠다고 기도하던 판에서 장사판이 벌어져요. 아나니아 부부를 알아요? 베드로 앞에 자기 물건을 전부 다 정리해 가지고 하늘 앞에 바치라고 했는데 절반 감추었다가 이것이 탄로나 부부가 장사해서 나간 거예요. 성경에 그런 내용이 있지요? 지금이 그런 때라구요. 선생님의 뜻을 이용해 가지고 자기 이익을 보다가는 일족이 전부 다 지옥으로 떨어진다는 거예요. 그런 위험천만한 시대에 왔어요.

그래, 자기 소유가 없어요. 자기 소유, 지금 ‘아이고. 전라도 사람 누구누구 이름이다.’ 하지만, 이놈의 자식들, 자기들이 주인이야? 도적 물건, 장물 구매, 훔쳐다 놓은 것을 서로 나눠 가지고 주인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전부 철수해 가지고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핏줄이 잘못된 것을 뒤집어 박아야 돼요. 핏줄이 바로 되기 위해서는 축복받기 전에 모든 소유권을 하나님 앞에, 하나님이 소유의 주인이 돼야 돼요.

아담 해와가 축복받아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야만, 사위기대를 완성해야만 세간 나 가지고 소유권이 시작되는데, 사위기대가 있었어요, 사탄세계에? 사탄세계의 소유, 사탄세계의 악한 나라의 소유를 분할 받아 가지고 그것이 영원한 이상적 소유권이라고 할 수 없어요. 전부 부정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성화식(聖火式)이라고 불사르는 것을 했지? 요즘에 흥진 군이 일본에 가 가지고 기원제라는 것을 했다구요. 원하는 대로 다 해 주는 거예요. 죽을 사지에 있는 사람들이 국경선을, 천국의 문턱을 넘어가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망할 수 있는 자리에 있었던 그런 자리에서 문턱을 넘어가려면 피를 흘려야 돼요. 문설주에 양 피를 바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의 소유가 있고, 자기의 애착이 있어 가지고는 못 넘어간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부모님을 돕겠다는 사람이 뼈가 되고 골수가 돼

선생님은 그런 때가 됐으니 선생님 자신이 전부 다 청산했어요. 선생님의 이름으로 있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나머지 보관물까지 전부 다 나눠 줬어요. 참, 하나님은 사랑이에요. 그 모든 예물들을 전부 다 추첨해 가지고 나눠 줬는데, 제일 못사는 섬나라의 ―나는 그 이름도 모르겠어요.― 부부가 열 세 가지 물품 가운데 여덟 가지 물품을 뽑았어요.

그 집은 앞으로 세계 만민이 찾아갈 수 있는 여행의 성지가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쓰던 모든 물건 열 세 품목 중에 여덟 품목이 갔으니, 세계의 누구보다도 충신의 대열 가운데서 칭찬 받을 수 있는 자리를 허락한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런 사람들은 뭐냐? 이제 선생님이 돈이 필요 없을 때가 왔어요. 세계 누구를 도와줘요? 가인을 살려 주었는데, 이제 가인을 처단할 수 있는 때가 오는데. 알겠어요? 누구를 도와줘요? 통일교회의 못사는 녀석들 전부 다, 전라도에 와서 선생님이 돈을 쓴다고 해서 ‘아이고, 선생님을 이용해 먹자.’ 하는 녀석들에게는 벼락이 떨어지는 거예요.

거기에 선생님을 돕겠다는 사람이 끝까지 뼈가 되고 골수가 될 수 있는 거예요. 털 뜯어 먹고, 가죽 벗겨 먹고, 살 뜯어 먹고, 뼈 깎아 먹고 골수까지 먹으려고 하면, 이용하려 하면 그건 국물도 없어요. 무저갱, 끝이 없는 지옥에, 깜깜한 지옥에 떨어지는 거예요. 얼마나 깜깜한지 사람이 있는지 몰라요. 옛날에는 지옥에 들어가도 옆 사람을 다 보고 원성을 다 들을 수 있지만, 그 깜깜한 지옥에 떨어지면 수천만의, 수천억의 지옥에 떨어진 사람이 암만 소리를 질러도 다 듣지를 못해요. 다 보지를 못해요.

혼자 돌고비를 치다가 부딪혀서 깨져 나가 가지고 산산조각으로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없어요. 거기에 영(靈)까지 심판해 버리려고 그래요. 선생님도 그래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영원히 살 수 있게 했는데, 이것은 영원한 선한 세계에 방해가 돼요. 떠돌이 악한 구름이라는 거예요. 그런 것을 전부 다 선생님이 모아 가지고 불살라 버려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처단해 버려야 되는 거예요. 가인 사랑하는 시대는 지나간다구요. 알겠어요? 가인세계까지 천국에 들어가게 해야 돼요, 축복받고. 통일교회를 반대해 가지고 네 아들딸, 네 손자, 네 일족이,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입장에 섰던 너희들이, 그 아들딸이 천대해 가지고 억울하고 분하더라도, ‘축복받기 싫다고 반대하던 너희들, 그 축복을 받지 않으면 안 된다.’ 할 때 딱 반대예요. ‘할 거야, 안 할 거야?’ 해서 안 한다고 하면 발로 조상이고 무엇이고 전부 다 걷어치우는 거예요. 그들이 하늘 천국 앞에 갈 수 있는, 안내할 수 있는 길은 없어요, 참부모 외에는. 알겠나?「예.」참부모하고 참가정 외에는 없어요. 그런 정리를 해야 돼요.

어느 누구도 모르는 비밀을 다 가르쳐 줬는데 방관만 하겠는가

선생님도 그래요. 문씨를 버렸어요, 원래는 고향을 떠날 때. 성진이 어머니와 성진이도 버리고, 부모도 버리고. 내가 이 길을 나설 때 사지사판에서 붙들고 가지 말라고 반대하던 패들을 발길로 차 버리고 왔다구요. 여러분도 그럴 수 있는 결단을 내리지 못하면 선생님이 간 고개를 못 따라가요. 알겠나?「예.」

사탄의 핏줄이 꽁지에, 나일론 줄이 꽁무니에 달려 와요. 이것을 누가 끊어 줘요? 여러분은 못 끊어요. 사탄이 윈치로 들면 호르륵 해서 허리 거꾸로 끌려가 가지고 지옥 문턱에 가서 사탄이 차 넣어 버린다는 거예요. 문턱에 갔더라도 ‘차 넣지 못해, 이 자식아!’ 하는 거예요. 그것을 변호하는 것이 선생님의 권한이에요. 그것을 풀어 놓아 가지고 지옥 문턱에 갔던 사람을 불러서 축복해 가지고 천국에 데리고 들어가는 거예요. 세상 천지에 어두움의 그늘에 어디 사탄이 설 자리가 없게끔 깨끗이 정리했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어머니 아버지, 형제자매, 통일교회 자기들을 반대하지 않은 그런 일족이 없지? 다 반대했지? 그 대신 이제는 내 말을 들으라는 거예요. 안 들으면 지옥에 가서 천벌을 받고, 땅 위에 살지 못하기 때문에 피난민이 아닌 피난민이 되는 거예요. 앞으로 유엔 헌장이 결정되면, 대한민국에서 선생님을 중심삼고 선생님의 말씀을 헌법으로 하게 된다면 말씀을 환영한 사람들은 본토에서 살지만 말이에요.

세계 사람들이 돈을 가지고 자기 있는 소유권을 팔아 가지고 한국 땅을 10배, 5백 배, 몇천 배 주고도 한 평, 다섯 평, 공동묘지 땅을 사기 위해서 자기 나라를 파는 거예요. 왕들이 그래야 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뭘 모르고, 모른다고 해서 천하에 통하지를 않아요. 모르면 종새끼가 되든가 죽어야 돼요. 갈 길을 모르는 녀석은 죽어야지. 없어져야지.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방대한 하늘나라의 비밀, 사탄세계의 비밀, 역사의 비밀, 어느 누구도 모르는 것을 가르쳐 줬는데, 그것을 허허허허 방관하는 거예요. 사탄이 뒤에 와서 웃음소리, 춤 소리에 박자 맞추고, ‘나는 저 세계가 좋지, 여기는 잠깐 왔는데 여기는 틀렸구만.’ 하고 돌아 나가 보라구요. 그러면 철추가 내려서 문이 닫히면 천년만년 열 자가 없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아무리 선생님이 천대하고 쫓아내도 문 밖에 나가서 ‘선생님이 아니면 내가 살 데가 없나?’ 하겠지만, 살 데가 있나 가 찾아보라는 거예요. 가면 갈수록 양심의 고통이, 지옥에 사는 것보다 더 십배 백배 어두움과 타격이 와요. 여러분도 선생님이 말한 대로 안 하면 양심에 고통이 오지?「예.」그런가, 안 그런가?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

아저씨도 그래? 저 아저씨!「예.」선생님이 얘기한 대로 하라는 것을 안 하면 양심에 평화가 와, 고통이 와? 아이, 물어보잖아? 머리가 나보다 더 하야니까, 몇 살이야?「지금 예순 아홉입니다.」나한테 먼 까마득한 동생이구만. (웃음)

‘이놈의 자식, 그게 뭐야?’ 물어보면…. 형님이요, 아버지요, 하늘나라의 왕권을 대표한, 참부모요, 참스승이요, 참왕권을 대표한 부모 앞에 말을 안 들으면 양심이 편안한 법이 없어요. 점점점점 갇혀 버려요. 아이구, 하나, 둘, 셋, 넷, 다섯…. 선생님은 그립지만 가고 싶어도 문전까지 왔다가 대가리를 못 내놔요. 누가 안내해 줘야지.

다른 사람보다 일족을 전도하라

그래서 식구끼리 하나되라는 거예요. 끌고 들어와 가지고 친구가 안내해 가지고 인사를 하게 된다면 옛날의 심정권을 이룰 수 있지만, 혼자는 못 들어와요. 나갈 때는 혼자 나갔지만 들어올 때는 통일교회 사람 형님이라든가 천사장과 같은 종이라든가 어느 누가 자기를 소개해 들어와서 인사하는 것이 제일 쉽지.

그러려고 해도 지금까지 반대한 것을 아는데 누가 소개하려고 하나? 자기 혈족 외에는 없어요. 아버지, 아들딸, 형제 외에는 없기 때문에 김씨면 김씨 문중만 전도하라는 거예요. 딴 데 전도하는 것은 선생님이 문을 막아 버렸어요. 딴 사람 전도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 형제,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무덤을 파 가지고 조상 축복을 해 주는 거예요. 조상들을 축복해 주잖아요? 해요, 안 해요 니다.」

이놈의 간나 자식들, 한국 패는, 전라도 패는 안 하는지 모르겠구만. 안 하는 사람은 안 해 보라구요. 그 법에 걸리는 거예요. 선생님이 수십년 전에 얘기한 것이나 지금 얘기한 것이 같은 내용이에요. 수십년을 얘기했는데 수십년 동안 그 말씀을 듣고 수십년간 핍박받고, 선생님이 고생하는 길에서 옥중 길도 자기 생애의 일같이 드나들고 방문하러 왔다가 눈물짓고 다니던 사람들은 선생님이 고개를 넘어가는 것처럼 훌훌 넘어간다는 거예요.

기러기 새끼가 30년 전에 어미들이 낳아 가지고 히말라야산맥을 넘는 것을 다 알던 것, 그다음에 30년 동안 대대 후손들이 그것을 전파해서 넘는 거와 마찬가지로, 지금 새로 난 새끼들도 히말라야산맥 넘는 것을 배워 가지고 넘어가야 돼요. 딴 길이 없어요. 지금 새로 복중에서 태어난 아기들도 이것을 몰라 가지고는, 기러기 떼가 대양을 건너고 평원지대, 산맥을 지나는데 날아 넘어갈 수 없어요.

조상들이 남긴 것을 그냥 그대로 따라갈 수 있어야만 그것을 상속 받아 가지고, 여기는 하루 날아와서 쉬는 곳, 여기는 일주일 날아와서 쉬는 곳, 이래 가지고 몇 주일 길이 남았다고 알고 배워 놓는 이런 사람이 있거들랑 항해를 할 수 있고, 공중세계에 있어서 자기가 원하는 천국을 찾아갈 수 있어요. 선조들과 조상의 뜻을 그냥 그대로 계승하는 법 외에는 살아남을 길이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전라도 사람이 무슨 대학교 교수고 무슨 뭐 간판 쓰고 나오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도지사가 뭐 어떻고…. 도지사가 오면 오는 것이고, 시장이 오면 오는 거예요. 아랑곳 안 해요. 통일원리를 들었느냐? 안 들었다고 하면 까 버리는 거예요. 여러분 기준을 중심삼고, 오래된 사람을 중심삼고 전통이 그러니까 그 전통을 따라가야지, 너희들은 쉽게, 선배들은 고생하고? 고생한 선배들은 치워 버리고 2세가 뭐 자기들이 주인 되겠어요? 도적놈의 새끼들! 알겠어요?

자기의 모든 재산을 교회 이름으로 이전해야

2세들 알겠나, 2세?「예.」뭐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 책임자들이, 젊은 사람들이 주동이 돼?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조상들을 해방시키고 조상들이 따라올 수 있는 기반 밑에서 2세가 앞장서야 된다구요. 다 잘라 버리려면 영계에 간 전부를, 하나님도 낙원이니 지옥을 남겨 놓을 것이 없어요. 쓸어버리고 깨끗하게 완전히 비워 놓는 거예요. 사탄이 들어가 가지고 ‘하나님, 구세주를 보내고 누구를 보내서 우리를 구해 주소.’ 하고….

조직 편성까지 다 해 가지고 그 누더기 판들, 거지 패들, 거름더미가 많은 것을 남겨 놓고 있는 것이 뭐냐? 그것은 하나님이 처리할 것이 아니에요. 재림주가 와 가지고 자기 아들딸 사랑하던 이상 사랑하겠다고 하기 때문에 하나님도 용서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나는 그렇게 살았어요. 자기 처자를 내버려둬 가지고 그러니 이혼하자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한 거예요.

이번에 그래서 열두 성(姓), 열두 성이 뭐예요? 36개 성을 묶어야 돼요. 이래 가지고 한 형제와 같이 조직 편성해 가지고 나라를 우리 협력해 가지고, 자기 있는 재산을 전부 다 해서라도 ―공산당, 무슨 뭐 보수파, 무슨 뭐 신식파가 있을 수 없어요.― 이들을 살려 주기 위해서 자기의 모든 것을….

구약시대는 물건이요, 신약시대는 아들이요, 성약시대는 자기 부모예요. 부모를 중심삼고, 아들을 중심삼고 만물, 한 가정 위에 연결된 모든 것을 희생시키더라도 자기 형제와 자기 민족과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는 자진해서 그것을 이름도 모르게끔 전부 다 헌금해야 돼요.

그래서 교회 이름으로 전부 다 명의이전 하는데, 안 하는 녀석들은 문제가 된다구요. 그 명령을 언제 했었는데, 자기 소유권을 가진 사람은 재까닥 재까닥 걸려 버려요. 공산당들이 와서 그랬지요? 부르주아 계급은 1만 5천 평만 가져도 무슨 심판?「인민재판입니다.」인민재판! ‘이건 부르주아인데, 1만 5천 평이 있는데 여기에 누구누구를 막살이 살이를 시키고 하수인을 만들어서 돈을 착취한 것이다. 이 사람 살려 줄까, 때려죽일까?’ 해서 ‘없애!’ 하면 그 자리에서 처단해 버리는 것이 인민재판인 것을 알아요?

자기 아들이 보고도 반대 못 하고, 자기 어미가 보고도 반대 못 하고, 자기 친구도 반대 못 하고, 거기에서 보고도 눈 껌벅껌벅 하고 죽는 것을 맞이해야 할 비참한 환경이 벌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나중에 자기까지 그런 위험한 환경으로 몰려 넘어가 가지고 쫓겨날 수 있는, 민주세계 부르주아 계급은 그 이름을 갖고 있는 것만 가지고도 반동분자로 추방해요. 그것을 막기 위해서 선생님이 생명을 걸고 산지사방(散之四方)을 왕래하면서 방어했다는 사실을 알아요? 꿈같은 얘기라구요.

미국을 살릴 수 있는 문 총재임을 알고 지원을 바라고 있다

내가 대한민국에 대해서 책임을 다했어요. 박정희시대부터 무슨 통? 전통(전두환 전 대통령)? 노통(노태우 전 대통령)은 뭐라고 그러나? 물통! 그다음에 뭐예요? 빵통! 김영삼! (웃음) 빵통이에요, 빵통. ‘불(火)’ 아래에 ‘갓머리(?)’ 해 가지고 ‘나무(木)’를 했으니 집 안에 나무더미가 있어 가지고 쌍불이 붙었으니 그것이 불타겠나, 안 타겠나? 불만 닿아도, 휘발유만 닿아도. 전부 다 나라 팔아먹었어요. 거기에 삼(三)이에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예요. 내 말만 들었으면 천하에 이름 있는 대통령이 되는 거예요, 순식간에.

반대하는 김영삼이 뭐 통일교회를 없애? 이놈의 자식! 네 아들딸이 뭘 했고, 네가 뭘 했다는 것을 다 감아 쥐고 있다는 거예요. 내가 언론계의 세계적인 정상에 올라간 거예요. 그것은 내가 재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안팎에 대한, 케이 지 비(KGB; 구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 안팎에 대한 재료를 다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소련의 케이 지 비(KGB) 부책임자가 왔어요. 이 녀석이 중장이더라구요. 잘생긴 이 녀석이 와서 수련 받고 소련의 수십년 동안 비밀의 내용이 여기에 기록돼 있으니 문 총재만이 이것을 정당하게 판단한다고 해서 자기가 올 때 비밀 보관한 장부, 하나밖에 없는 비디오를 가져와서 ―두 개예요.― 드린다고 해서, 그것을 박보희한테 보관하랬는데 팔아먹었는지 모르지. 내가 그것을 알려고 하지 않았어요. 그것 없어도 케이 지 비(KGB)를 잘 알고, 시 아이 에이(CIA)를 잘 아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대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대번에 알아낼 수 있다구요.

지금 백악관의 하루 24시간 생활의 1초라도 우리 모르게 하는 일이 없어요. 대통령이 오줌 싸면 가래침은 어디에 뱉고, 오줌 누는 것이 어느 때는 몇 분 걸렸는데 이번에는 몇 초 걸렸다는 그 기록을 해 가지고 일일보고를 백악관 책임자들이 경쟁해서 할 수 있게 돼 있다구요. 왜? 그놈의 시 아이 에이(CIA) 책임자도 믿을 수 없고, 국방부, 국무부도 믿을 수 없다는 거예요. 살려 주려고 하는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기 때문에 그 비밀을 문 총재가 알아 가지고 처리할 수 있게끔, 미국을 살려 줄 수 있게끔 지원하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그런 기반이 다 돼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상원의원 의사당에서 문 총재를 모셔다가 무슨 평화의 왕 즉위식을 했어? 그거 미친 소리지. 미친 소리가 아니에요. 그 사람들은 사실이에요. 선생님이 백악관에 앉아 가지고 3대만, 12년 동안만 맡았으면 세계를 평화의 세계로 틀림없이 끌고 가게 돼 있고, 이 싸움도 전부 다 끝났다는 것을 알고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자기를 자랑 잘 하고 도적 심보 있는 사람들은 전부 다 그렇지만, 지하에서 아무 말 없이 충성의 길을 가던 사람은 선생님의 발 밑창에 와 가지고 비밀문서를 꾸미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샅샅이 똥싸개까지 다 드러내 가지고 계장서부터 국장이 돼 가지고 장관이 될 때까지 몇 번 사상이 변천했다는 것까지 기록을 편성하고 있다구요. 그 조사 인맥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알겠나?

세계가 무서워하는 언론계의 왕초 자리에 올라왔다

한국도 그래요. 조사위원이라는 것이 있지요?「예.」그게 몇 명이나 되나? 전라남도는 조사위원이 몇 명이나 돼?「한 개 면에 열 명씩은 있을 겁니다.」면의 면장서부터 리장 반장, 전부 다 조사위원이 돼야 된다구요. 그런 조직을 하려고 했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문 총재에게 사기 쳐 먹으려고 하다가 벼락이 떨어진 거라구요.

신문사를 다 만들라고 벌써부터 그랬지요? 군이면 군 신문을 만들라는 거예요. 주간지, 월간지를 만들라는 거예요. 언론왕이 돼 가지고 어디 면장이면 면장 자체가 특파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사를 쓰는데 속이고 해 먹을 것이 없어요.

그래서 언론기관을 만들었는데, 한국에도 언론기관이 그래요. 지금 유 피 아이(UPI) 통신이라든가 <워싱턴 타임스>, 개인 신문사연합 신문사로 해서는 세계의 제일 무서운 자리에, 왕초의 자리에 있는 것이 참부모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어느 누구를 긁어라 하게 되면 옥살박살이 될 거라구요.

여기 노무현도 미국에 와 가지고 뭐 자기 마음대로? 발을 들여놓을 수 없어요. 며칠도 안 돼서 쫓겨날 것을 내가 아는 사람이라구요. 불쌍한 한국에 상처 될 것을 염려해 가지고 허리띠 풀어 놓고 내가 보호해 준 거예요. 보호해 줘서 그렇게 됐는데, 자기네가 와 가지고 자랑하면서, 방미 성공했다고 큰소리하면서 누구누구 때문에 성공했다는 얘기는 한마디 안 하고 누가 잘나서, 외무장관 누구, 대사가 잘나서 그랬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 야단을 하고 있더라구요. 내가 누구보다도, 자기들보다도 더 잘 알고 있는데.

일본 대사니 어느 나라의 미국 대사들이 와 가지고 대통령에게 인사하기 전에 나한테 인사하지 않으면 남아질 수 없다는 것을 그 사람들은 알고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한국 대사, 미국에 가 있는 녀석들, 일본에 가 있는 녀석들, 선진국가에 가 있는 녀석들을 내가 훑어 가지고 한곳으로 모을 수 있는 조직까지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 사람들이 만나자고 해도 내가 만나지를 않아요. 만나면 소문나면 지장이 생겨요.

노태우도 한남동 아랫동네까지 와서 선생님한테 인사 오겠다는 것을 안 만나 줬다구요. 비밀이 없어요. 알겠어요? 요즘에 여수?순천에 와서 드러내놓고 비밀 얘기를 다 하는 거예요. 방해해라 이거예요. 이제 끝장나는 거예요. 죄인은 선생님이 죄인이에요, 전라도 사람들이 죄인이에요?「전라도 사람이 죄인입니다.」판사, 검사, 변호사는 다 알아요. 이미 감정 보고서를 다 가지고 판사는 판결할 때에 문 총재 승리라고 판결할 수 있는 그 시대가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보따리 풀어 놓고 내가 있는 재산, 내가 있는 실력, 외국에 있는 모든 것들을 여기에 왕창 놓으니 잘난 놈 못난 놈 할 것이 없이 내 말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라 이거예요. 그래서 천국 나라에 입적시켜 주려고 하는 거예요.

이제는 금을 그어야 할 때가 와

그래, 천일국이 생겼지요, 천일국이? 우리나라가 있나요, 없나요? 응? 나라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나라 있어, 이 자식아! 선생님은 사탄세계의 누가 걸 사람이 없어요. 선생님하고 하나되어 있어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것은 선생님이 가는 데는 따라 들어가게 돼 있어요. 농락해 가지고 자기가 잘났다고 꺼떡거리다가는 다리가 걸리고 팔이 걸리는 거예요.

윤태근!「지금 서울의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다리가 부러졌더만.「발뒤꿈치 뼈에 금이 갔습니다.」그게 어디야? 왼 다리야, 바른 다리야?「오른 다리입니다.」오른 다리가 부러지면 이제 왼팔이 찢겨야 된다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령을 했어요. 이건 여기에 와 있으면서도 제주도를 염려하고 앉았어요. 최 차장!「예.」여기 책임자인데 여기를 염려하지 않고 제주도를 염려해, 여기를 더 염려해?「제주도도 아버님의 공관이 있기 때문에….」여기에 제주도를 버리고, 본부까지 버리고 와 있는 거야.

협회를 해체해 버렸어요. 협회에 앉아 가지고 자기 해 먹겠다는 사람을 전부 다 인사조치 해 가지고 고향으로 쫓아 버리라고 했어요.

너희들도 그래, 여기 문씨들. 문씨라고 형님이라는 얘기도 하지 말라는 거야. 알겠나? 문승룡!「예.」성균이, 알겠어? 이 자식아!「예.」그다음에 아들 이름이 뭐이? 진호? 이름이 더 좋다! 그동안에 돌아다니면서 부모님한테 와서 자기 사정 한마디할 줄 모르는 패들 아니야? 그게 사람들이야? 와서는 자기들 자랑했어. 또 잘 들어 주니까 ‘형님은 아무것도 모르고 저렇게 잘 들어 주니까 우리 하라는 대로 하겠구만.’ 하겠지만, 천만에! 이제는 정비할 때가 왔어요.

그래서 성진이 어머니도, 성진이도 지금까지 반대한 내용, 어머니에 대해서 반대한 것, 지금까지는 다 입 다물고 있지만 이제는 금을 그어야 할 때가 왔어요. 내가 그런 일을 지금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선생님의 아들딸은 사탄이 지옥에 못 데려가요. 지옥에 들어가 있는 사람들까지도 끌어다가 축복을 해 주는데. 안 그래요? 응?「예.」못 데려가요. 지옥 밑창 어디에 있더라도 불러 가지고 ‘성씨가 무엇이던가?’, ‘이름이 무엇이던가?’, ‘아버지가 누구던가?’ 하는 거예요. 문제가 벌어져요. 지옥이 뒤집어지고 낙원이 뒤집어진다는 거예요. 모르고 있어요.

이제는 선생님이 원수들을 정리할 때가 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상적 원수, 그다음에는 뭐예요? 국가적 원수, 그다음에 종교적 원수, 가정적 원수예요.

한번 손댔던 것은 실패로 돌아가게 할 수 없어

문승룡!「예.」형님 이름이 뭐야? 무슨 균이? 은균이지?「은균이요.」은균인데 평양에서 선생님을 증거하기 위해서 가문들 모이라고 할 때 세상에 미친 소리 하지 말라고 그것을 반대한 것이 자기 형님인 줄 알아? 차 목사가 가서 얘기할 때 말이야.

세상에 그럴 수가 어디 있느냐고 말이야, 자기들이 믿는 신앙이 옳다고 했지만, 지금 다 뒤집어졌어. 그거 해방해 줘야 돼, 그 형님을 너희들이. 축복받고 갔나? 충직이 형수, 아들이 없어 가지고 별의별 고생을 당하면서, 첩을 얻느니 무엇 하느니 할 때 눈물 흘리던 아줌마를 내가 알아.

너도 그렇지? 너도 색시를 내가 축복해 주고 길을 열어 주지 않았어? 그런데 고맙게 생각 안 하고 형님 가는 길하고 내가 가는 길이 다르다고 생각했지. 그랬나, 안 그랬나? 문승룡!「예.」그러니 죽을병에 걸려 가지고 다리를 못 쓰고 걷지 못한 거야. 왼 다리야, 바른 다리야?「왼 다리입니다.」그래 가지고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나았지?「예.」이 녀석, 그걸 알아야 돼. 형님을 몰라봤다는 거야. 세상 형님과 같이 제멋대로 생각했다구.

너도 통일교회에 안 들어오려고 하지 않았어? 자기 친구 무슨? 그 할머니 아들이 장로 누구? 자기 여편네 친척 중에 장로 되는 사람이 있잖아? 무슨 규? 김재규?「재국입니다.」재국인지 재규인지 모르지만 있지?「예.」전도하라는데 왜 전도 안 했어?「아이고, 그 할머니가 안 들어요.」죽자 사자 했어?「본인은 원리가 좋답니다.」좋지만 그 일가 자체가 어디로 갔는지 알아?「결론이 자기 할머니하고 갈라지기 전에는….」갈라지기 전에는? 이미 영원히 원수가 돼, 원수가!

자식인 녀석이 알았으면, 효자라면 죽기 전까지도 충성해서 충고를 해야 할 텐데, 할머니를 따라가 가지고 자기 일족을 망쳐 놔? 그래, 별의별 짓 다 하지 않았어? 데리고 다니면서 영계가 있고, 사주팔자 보는 곳에 데리고 다니면서 시험시키지 않았어? 윤청정심을 찾아가고 다 그랬지?「예.」그거 누가 지시했나? 자기가 지시했나? 내가 그들 떨레들이 가깝기 때문에 구해 주기 위해서 별의별 짓 다 해 주고….

너희들도 지금도 그래요. 지금 다시 불러다가 만나긴 뭘 만나요? 추풍낙엽이라구요. 썩어서 거름더미밖에 안 되겠기 때문에 그러지. 그럴 수 없어요. 내가 손댔던 것은 실패가 없어요. 서울이면 서울, 평양이면 평양에 가서 교회 때 믿던 사람들에게 이번에 예물을 사 주는데 그 예물과 같은 예물을 사 주려고 했어요.

세월은 지나 가지고 간격이 생겼지만, 눈물을 흘렸던 그때 시대에 있어서 선생님의 위로의 대상이었어요. 사방이 몽둥이를 들고, 총칼로, 소리 안 나는 총이 나오면 전부 다…. 목사들이 얼마나 미워했게, 평양 자체가?

옛날에 신세를 지고 인연 있던 사람을 살려 주려고 해

그럴 수 있는 때에 있어서 같이 선서했던 사실을 나는 버리지 않았어요. 감옥에 있을 때 그들이 자기 교회 환경이 이렇게 됐기 때문에, 자기들이 믿는 신앙이 떨어졌기 때문에 선생님 앞에 이별하기 위해서 찾아오는 거예요. 흰옷을 입고 통곡하면서 뒤돌아보면서 따라가는 거예요. 눈물을 흘리며 뒤돌아보면서 통곡하던 그 사정을 내가 잊을 수 없어요.

옛날에 신세를 지고 옛날에 인연 있던 사람을 전부 다 살려 주려고 그래요, 여러분보다 앞에 세워 가지고. 자랑할 수 있는 무엇이 있어요? 그들은 심적 고통이 수십년 반세기 이상의 심적 고통이에요. 선생님을 부정할 수 없어요. 길가에 가다가 그들은 만나게 되면, 내가 당당히 걸어가는 길 앞에 나타나 보게 되면 그들이 숨게 돼 있지, 내가 숨지를 않아요. 숨는 것을 봤기 때문에 가서 불러 가지고 왜 이렇게 숨느냐고 물으면 마음의 명령이 그래서 그랬다는 거예요.

왜 그렇게 사느냐고 하니 내가 반대하고 나온 발걸음을 내 입으로 어떻게 말하느냐, 자기 입장을 보장하기 위해서 통일교회는 나쁘다고 선전하며 자기가 옳다고 할 수 있는 환경 여건이 되다 보니 천하의 양심의 가책을 받고 있는 것을 피할 길이 없다는 거지. 만나자마자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면서 그러는 거예요.

그래요. 영계에 가면 더할 거예요. 알겠어요? 어디 가서 피할 거예요? 피할 길이 없어요. 피할 길이 있으면 내가 이 놀음을 안 하지.

여기서도 이게 뭐예요? 교주라는 사람이 이게 뭐예요? 다리를 보게 되면, 어저께도 다리를 내서 보니 3층 다리예요. 이거 보라구요. 여기 하얗고 말이에요, 여기 하얗고, 여기는 이런 거예요. 지금까지 내복을 안 입었어요. 바지만 하나 입기 때문에 일생 동안 늙었더라도 추워도 이래 가지고 있으니 앉으면 양말을 신고 이건 올라가고 그러니까 이것이 새까매졌어요. 3층 살이 됐어요.

통일교회 교주가 그렇게 살아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책임자라는 녀석이 호화판으로 해서 사기 쳐 가지고 도적질 해 가지고 잘 먹고 잘살겠다고? 용서할 수 없어요. 똥싸개까지 뒤집어 가지고 불살라 버릴 거라구요. 내가 그런 사람이에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축복이 무섭기 때문에 어머니를 무시할 수 없어

어머니가 요즘에 여기서 요만큼만 해서, 요만큼만 하나만 해서 이것을 넘기라는 거예요. 언제든지 이것만 해 놓으면 말이에요, 이렇게 되면 이게 드러나니 이렇게 하면 보이지 않아요. 배를 타더라도 편안하게 앉아도 하루 종일 궁둥이가 저려 오니까 꼬임 다리를 해 가지고 이렇게 하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는 ‘꼬임 다리를 왜 하느냐? 왜 하느냐? 그러니까 이게 검어졌지, 검어졌지.’ 그래요. (웃음)

죄인 취급하는 거예요. ‘아, 우리 어머니가 옳습니다. 꼬임 다리를 안 하면 나는 그렇게 안 될 것인데, 궁둥이가 저려 오니 두 조각을 이쪽 저쪽에서 풀어 주려니 그럽니다.’ 내가 이것을 처음 얘기하는 거예요. (웃음) 그러니 꼬임 다리를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되겠어요?「해야 되겠습니다.」엄마도 그래요. 엄마,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낚시할 때 누가 하지 말라고 했어요? (어머님)」(웃음)

세상에, 그런 아줌마를 데리고 살면서…. 내가 교육을 하고 있는데, 교육이 안 돼요. (웃음) 맨 처음에는, 옛날에는 눈짓으로 교육했는데, 손짓을 하고 오관으로 해도 교육이 안 되고 십관을 움직여도 ‘이제는 여성 해방시대가 오는데 선생님도 내 말을 들어야 천국 갑니다.’ 그런 배짱을 갖고 있어요. (웃음)

가정생활이 행복하겠나, 불행하겠나? (웃음) 그러면서라도 수습하고 가야 돼요. 눈물을 흘리면서도 데리고 가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원리가 틀어지지? 그러니 축복이 무서운 거예요. 손 들고 나이 어릴 때 열 일곱 살부터 36가정부터 한 축복이 무섭기 때문에 어머니를 무시할 수 없어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정(情)의 기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는 그렇게 사는 거예요.

어머니가 할 말이 있으면 열의 열 마디를 하는데 나한테 시정받고 교육받게 돼 있지, 내가 교육받게 안 돼 있어요. 그러니 어머니를 충동하지 말라구요. 서울에 있는 아줌마들이 ‘어머니, 나 왔어요.’ 해 가지고, 옛날의 누더기 짜박지들이 와 가지고 ‘어머니, 나 왔어요.’ 이러면서….

사길자 같은 양반은 뭐라고 할까, 얼마나 푼수가 없는지 세상을 모르는지, 어머니가 목걸이를 하고 있으면 그건 내가 없다면서 어머니가 한 것을 나 달라고 하는데 주겠다고 하겠나, 안 주겠다고 하겠나? 응? 어머니 입장에서 안 주겠다 할 수 없으니 ‘언젠가 주지.’ 하면, 한번 해 가지고 안 주니까 한 일년 있다가 또 와서 ‘왜 안 줍니까?’ 하는 거예요. (웃음) 그러니까 약속한 어머니가 죄지.

있는 것 전부 다, 자기 결혼반지까지도 누구 줬는지 몰라요. 결혼 기념품이 하나도 없다구요. 앞으로 박물관이 생기면 가짜를 전시해야 할 텐데, 진짜를 받은 것, 어머니한테 받은 무슨 보물을 찾더라도 절대 안 내놓고 자기가 그것을 품고 천국에 가겠다고 하면 도적놈의 왕초가 된다는 거예요.

박물관에 기념할 수 있는 것을, 진짜를 전시해야 할 것이 애국의 상징이 되는데, 감춰 가지고 ‘우리 가문을 빛낼 수 있는 보물을 왜 나라를 빛낼 수 있는 것으로 국민 교육을 시키느냐?’ 하면 도적놈의 새끼들이라는 거예요. 다 그런 패들은 지나가요. 문씨를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을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다가 자기들이 지옥에 가는 거예요. 내가 그것을 붙들어 줄 수 없어요.

천년만년 가문을 내세우기 위해서는 족보보다 자기 이름을 남겨야

이승대!「예.」‘승’ 자가 무슨 ‘승’ 자야?「‘이을 승(承)’ 자입니다.」성대야, 승대야?「승입니다, 승.」‘이길 승(勝)’ 자야, ‘이룰 성(成)’ 자야? ‘이룰 성’ 자가 아니고, ‘이길 승’ 자지?「예. ‘이길 승’ 자도 같이 씁니다.」나는 ‘이길 성’ 자라고 해서 ‘이길 성’ 자가 어디 있나? ‘이길 승’ 자, 한번 발음해 봐.「‘이길 승’ 자입니다.」강원도 사람이야, 경상도 사람이야?「경상도입니다.」경상도 말이니까 발음이 ‘쌀’ 할 것을 ‘살’ 하는 거야. (웃음) 그렇게 발음했다가는 비밀회담에 들어갔다가는 발음 잘못해서 나라 팔아먹을 수 있어요.

경상도 사람이야, 지금은 어디 사람이야?「지금은 천일국 백성입니다.」천일국이야, 천일국! 그건 부모님이 이름 지어 준 거예요. 이름이라는 것은 부모가 지어 줘요. 부모 가정의 이름도 부모님이 지어야 되고. 참가정의 이름도 부모님이 지어 줘야지, 딴 사람이 지으면 전부 다 팔아먹어요. 팔아먹는다구요.

부모의 유전을 가지고 천년만년 가문을 내세우기 위해서는 족보 대신 자기 이름이에요. 족보 대신 자기 이름이라구요. 이름은 없앨 수 없어요. 부모님 지어 준 것을 천년만년 귀하게 품고 살고 사랑하고! 자기 이름을 욕하게 되면 세상에서 벌떡 화낼 줄 알면서, 자기 가문에 대해서, 자기 나라에 대해서 욕하는 것에 대해 성 안 내는 것은 그건 미친 녀석이에요. 나라가 없고, 국가가 없어지는 거예요.

나는 대한민국 때문에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백의민족의 한을 풀 때까지 여러분이 해 가지고 이번에 36연합회를 만들어 가지고, 합해 가지고 곽씨면 곽씨를 하루 저녁에 가 가지고 전부 다 쓸어 버려요. 문제없다구요.

‘당신의 아들딸이 이렇게 충신이 돼 가지고, 하늘나라의 공신이 돼 가지고 우리 36개 성을 중심삼고 곽씨 문중을 천국 들어갈 수 있게끔 전권의 상속을 받기 위해서 우리 36개 성씨가 와 가지고 곽씨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정비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말 듣겠소, 안 듣겠소?’ 할 때 듣겠다고 하겠나, 안 듣겠다고 하겠나? 문 사장! 작은 문 사장!「예.」

그때도 ‘나는 36가정을 모르고 문씨가 제일이다.’ 할래? 각을 떠 가지고 불더미에 집어넣는다는 거예요. 이제는 안 하면 완력으로도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이런 얘기까지 지금 전부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전에 자기가 천신만고, 타성(他姓)의 압력을 받아 축복받아 가지고 천국 들어가는 불쌍한 그런 일족이 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런 문씨가 되지 말라는 거예요. 여기에 문씨 장들이 왔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예요. 이놈의 미친 것들! 문씨 한씨 교차결혼이에요. 교차결혼이에요, 교체결혼이에요? 교체예요.

교차라는 것은 뭐냐? 결혼이야 국제결혼은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개인을 중심삼고는 할 수 있지만, 교체라는 것은 나라를 대표한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과 결혼하는 거예요. 그런 결혼시대가 왔다구요.

일본 여자들은 이 이상의 영광이 없다

*일본 멤버들, 손 들어 봐! 뭐야, 이 손은? (웃음) 손을 들 때는 언제든지 오른손을 들어야 될 텐데, 왜 너는 왼손을 들어? 오른손을 들어야 돼! 오른손이야, 왼손이야? 응, 오른손! 미인인데, 왜 볼품 없는 한국 남자한테 시집을 왔어? 부끄러운 거라구, 일본 여자로서는. 그 이상 부끄러운 것이 없어.

단 하나 다른 것은 천일국이 있다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이상 하시는 유일한 그 나라가 생겨서 입적하여 한국 전통을 상속하는 아들딸을 낳고 애국하기 위해서 왔다는 것을 생각하면, 일본 여자로서는 그 이상의 영광이 없다는 사실을 언제든지 생각해야 돼요.

남편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절름발이도 좋고, 아무래도 좋아요. 팔다리가 없고 몸뚱이밖에 없는 남편이라도 세상에서 최고의 남편이라고 생각하고, 혈통을 상속하는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남자니까 왕처럼 모시고 나가지 않으면 이상세계의 전통을 아들딸들에게 상속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그것이 해와국가의 여자로서의 자랑이라는 것을 언제든지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하이.」하이?「예.」(웃음) 똑똑히 알아야 돼요.

한국에 시집을 온 일본 여자들은 모두 다 열녀들로서 전통을 세워 가지고 주위 사람들부터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한국 남자의 아내로서 책임을 다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알바니아에서 온 사람들은 어저께 다 갈 줄 알았더니 또 왔어? 알바니아 멤버!「알바니아가 아니고 네팔입니다.」또 네팔이야? (웃음) 네팔도 와 있었나? 앞으로 점점 한국에 축복가정이 많아지기 때문에 각 나라 사람들이 와서 헌드레이징 할 때 자기 집에 와 사는 것을 환영할 수 있는 가정은 세계적인 가정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봉사하는 것으로 생각해야 돼요. 자기 사무실에 있어서 그런 사람들이 밤에 잘 때 도적질해 가나, 안 해 가나 귀한 것을 내놓고, 한 번 두 번 세 나라만 하게 되면 자기 재산을 팔아 가지고 포켓에 넣어 줘 보내면 장사 중에 그런 장사가 없다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사는 사람이에요.

이번에는 또 어디야? 어제는 알바니아, 오늘은 뭐이?「네팔입니다.」네팔, 아이고! 히말라야 산꼭대기에 올라가려면 네팔의 신세를 져야지. 네 팔, 내 팔! (웃음) 합하면 천하가 통일되는 거예요.

자기 집을 팔고 나라를 팔아 외국을 도와주면 한국은 부자가 돼

*네팔 멤버들은 선생님이 무슨 말씀을 하는지 알겠어?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네팔의 유명한 사람들은 통일교회를 도와주고 싶어하지요? 대통령을 포함한 국회의원들이 말이에요. 그 사람들을 선생님이 잘 알고 있어요. 열심히 헌드레이징을 하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열심히 노력해서 네팔을 도와줘야 돼요. 그렇게 하는 사람을 애국자라고 할 수 있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렇게 가는 것이 성인의 길이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알겠나, 무슨 말인지? 열심히 해.

몇 사람 왔어? 네팔 멤버들, 손 들어 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어제보다 적네.「열 명입니다.」일곱밖에 없는데?「태국도 있습니다.」어디, 다시 해 봐. 손 들어 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아니야? 무슨 열 명이야?「태국에서 온 사람이 있답니다.」태국은 내가 부르지 않았는데, 태국 사람이 왔다고 해. (웃음)

네팔하고 태국이 헌드레이징을 하면 갈라 가지고 하나?「같이 합니다.」같이 해 가지고 네팔을 도와주기 위해서?「예, 네팔에 학교를 짓기 위해서 모금하고 있습니다.」그래, 며칠 동안 모금하는 거야?「2주간 합니다.」*2주일 동안에 얼마나 모금해?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얼마야?「5만 달러입니다.」5만 달러? 지금 얼마 했어?「2만 달러를 모금했습니다.」

어저께는 알바니아를 도와줬는데 오늘은 또…. 알바니아, 구라파를 도와줬는데 히말라야산맥 꼭대기에서 굶고 등산객들 털 뜯어 먹고 가죽 벗겨 먹던 네팔이 와서 헌드레이징을 하는 것이, 불쌍한 사람이에요. 그래, 네팔을 더 도와줘야 되겠나, 알바니아를 더 도와줘야 되겠나? 어디야? 황선조는 어디 도망갔구만. (웃음)

이제 우리가 도와준다는 소문이 나면 자꾸 들어올 텐데 어떻게 하겠나? (웃음) 집을 팔아서, 한국을 다 팔아 가지고 그렇게 하게 되면 한국은 부자 돼요. 그거 알아요? 몇천 명, 몇만 명씩 그 나라의 대통령 직할 국민으로서 등록할 수 있는 시대가 와요. 그런 준비, 그런 큰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돼요.

그래서 한 달 더 있어야 돼? 보기 싫은 얼굴들을 하고 어떻게…. 통일교회 교인들을 찾아다닐 거야? 열심히 하라구. 내가 어저께 알바니아는 3만 엔을 도와줬는데, 너희들은 2만 엔을 도와줄까, 2만 달러를 도와줄까? 선생님이 좀 도와주면 좋겠어, 안 도와주는 것이 좋아? 어떤 거야? 얼마가 남았다고, 이제? 2만 달러?「3만 달러 더 해야 됩니다.」여기서 오래 했으니까 한 달 동안에 3만 달러는 하고도 남을 거 아니야?

그러면 내가 5천 달러는 도와줄게! 보름 동안에 나머지는 해치우고 빨리 돌아갈 생각을 하라구. 5천 달러, 5천 달러면 얼마야? 한국 돈으로 얼마인가?「6백만 원 정도 됩니다.」어저께 3백만 원을 줬으니까 뭐 많지도 않구만.「내일 또 오면….」내일 또 오면 또 점점…. (웃음) 자꾸 올라가야 되겠나, 내려가야 되겠나?

세 번까지는 모르겠어요. 그다음에는 뭐 자꾸 내려가야지. 여기서 나중에는 밥도 안 먹여 주고, 선생님이 한 달 동안 먹을 밥값을 예금해 놓고 돌아가라고 그럴 때가 와요. 그러면 헌드레이징팀을 불러서 다 와라 와라 할 거라구요. 그건 문제가 아니라구요.

저 사람들이 여기에 와서 뜻을 위해서 살지. 저 사람들이 다 출신이 좋은 사람들이에요. 대학을 나오고 외국어를 다 하고 이러기 때문에 외국에 와서 헌드레이징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외국에서 헌드레이징 하러 오면 먹여 주고 도와줘야 돼

한국의 잘났다는 사람들이 딴 나라를 돕기 위해서 헌드레이징을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여기!「해야 되겠습니다.」너는?「해야 되겠습니다.」해 봤어?「아직 못 했습니다.」선생님도 돕지 못하고 있잖아? 선생님의 한 달 먹을 식비를 갖다 줘 봤어? 내가 선생님의 한 달 동안 팁이라도 벌어 대겠다고 생각해 봤어? 아무것도 안 해 보지 않았어?「예, 그렇습니다.」그거 언제 할래?

보라구요. 물이 높은 곳의 탱크에 담겨 있으면 연결된 파이프만 있으면 낮은 데로 자기 수준까지 찰 때까지, 없어진다면 공기라도 그 차지 못한 것을 채워 준다는 거예요. 물이 없으면 무엇으로 채워 준다고?「공기입니다.」공기를 파이프를 통해 가지고 채워 주는 거예요. 공기도 들어갈 수 없게 될 때에 ‘미안하지만 물 대신 공기를 채워 준다. 다음에는 물을 채워 줄 텐데, 공기는 내 것이 된다.’ 할 때 공기가 ‘그렇고 말고.’ 그런다는 거예요.

그러니 망하겠나, 흥하겠나?「흥하겠습니다.」당장에 흥하지 않는다고, 망한다고 생각하면 그건 망하는 거예요. 나는 망하지 않고 장래에 흥한다고 하면 흥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렇게 살았어요. 언제나 맨손을 가지고 돈 한 푼 없어도 한 달에 몇억 달러를 써야 할 이럴 때는 그것을 서슴지 않고 실행해요. 그러니 샌드위치 모양으로 끼여 가지고 고생한 것이 선생님이에요. 누가 동정 하나도 안 해요. 지금까지 그래 가지고 세계적 기반을 닦았어요. 알겠나?

그 세계적 기반 닦은 것을 여러분이 마음대로 도적질해 먹고 선생님한테 빚져 가지고 부모한테 빚진 것을 그 나라에서 갚기를 바라고, 부모님이 치리할 수 있는 세계에 갚아 주기를 바라서 아무 말도 안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일본 나라 사람, 외국에서 온 사람들에게 전부 다 갚기 위해서는 정성들여서 자기 형제들 이상 자기 집에 불러다가, 여기에 헌드레이징 하러 온 사람이 열 명이면 열 가정에서 여기서 일할 때 전부 다 책임져 가지고 먹여 주고 헌드레이징 하는 시간만 맞춰 가지고 집합시켜 가지고 연합전선으로 할 수 있게끔 도와줄 수 있는 것이 한국의 책임이라구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알겠습니다.」

전라도 땅에 왔으면 전라도 도지사에게 인사시켜 가지고 도지사로부터 언론기관 해 가지고 헌드레이징 왔다는 그 역사를 이야기해 가지고 소개해 줘야 할 것이 여러분이, 전라도 책임자들이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해요.

선생님도 그래요. 헌드레이징 하는 사람을 내가 찾아가 가지고 그 나라의 모든 전부를, 어떤 무엇보다도 기쁜 가운데 선생님의 지갑을 털어서 다 줬어요. 지금도 그러고 있는 거예요.

부모님께 도움을 받으면 도움 받은 자체보다 감사함이 커야

요전에 남산타워에 올라갔는데, 여기 전라도 처녀라나? 유명인이 왔다고 해 가지고 본부의 자기 직원한테 연락을 받아 가지고, 우대할 수 있는 외교능력이 있고 사교성이 있는 사람이 본부의 이름을 가지고 안내하라고 안내요원으로 파송 받아서 왔더라구요.

그 파송된 요원이 누구냐 하면, 대학생인데 전라도 사람이에요. 아가씨예요. 예쁘장한 아가씨인데, 훌륭한 사람을 안내하라고 자기가 파송 받아서 왔는데 알고 보니, ‘이러고 머리 숙이고 있는 사람이 저거 이상하다. 보기에는 훌륭한 사람도 아니구만.’ 하고 얼굴을 들고 보니 부모님인 것을 알고 ‘악!’ 소리를 치고 꿇어 엎드려서 인사하더라구요. 선생님이 평민이에요. 남달리 살지를 않아요.

그래서 ‘네가 왜 여기서 이러냐? 식구냐?’ 하니 식구라고 그래요. 부모가 6000가정이라는 거예요. ‘그런데 왜 여기에 왔느냐?’ 하니 방학 때가 돼 가지고 헌드레이징 대신 잠깐 취직해 가지고 있는데, 여기서 불러 가지고 귀빈이 온다고 안내하라고 했다는 거예요. 자기가 몇 번씩 여기에 와서 일을 잘했기 때문에 가게 되면 언제든지 그런 모양인데, 그래서 보내 줘 가지고 인사한다는 거예요. 그게 선생님인 줄 알고 얼마나 놀랐을까? 그래서 선생님이 지갑에 있는 세 장을 다 털어 줬어요. 가서 헤어 보고 놀랐을 거라구요.

선생님이 1백만 원 아니면 2백만 원을 언제나 갖고 다니는 사람이에요. 그걸 몽땅 준 거예요. 들려 오는 말을 들으니 ‘이야, 선생님을 만나다니!’ 돈보다도 감사함이 크다고 했다는데, 너희들을 후원해 준 것보다도 감사함이 커야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구. 알겠지, 무슨 말인지?

5천 달러면 6백만 원이야?「예.」어머니한테 가서 6백만 원 돈이 있으면, 내 지갑에 있는 것을 털어서 다 가져오라고 그래.

선생님은 그것이 취미예요. 돈이 없으면 돈을 왜 안 도와주겠나? 네팔 사람이 여기에 와 가지고 한국의 선생님을 돕겠다고 그 나라의 모든 재산, 모든 전체, 나라를 먼저 바치기 위해서 경쟁에 나서고 있다는 거예요. 잠을 안 자고 거리에서 비판을 받고, 수모를 받으면서 ‘달려라, 달려라! 내일이 오기 전에 오늘의 책임을 완수하자.’ 그런 노래를 부르면서 하고 있다구요. 일본의 헌드레이징 노래들을 다 아나? 한국에는 그런 노래가 없어요.

앉아 있지만 낚시 던지는 훈련을 한다

나이가 많으면 이렇게 기대 가지고 한 시간만 있으면 말이에요, 어깨가 뽑아지는 것 같아요. 그렇게 지장이 많아요. 그렇지만 ‘야 이놈의 어깨야, 팔을 쓸 수 있는 한 숭어잡이 하러 가 가지고 하루에 백번 천번이라도 낚싯대를 멀리 던져야 돼.’ 그러고 있는 거예요. 훈련이에요, 훈련. 선생님은 앉아서 던져도 잘 던지지?「예, 잘 던지십니다.」거기에 선생님이 챔피언이에요. 돈치기에도 선수예요, 학생 때에는. 어디를 딱 하면 틀림없이 때리는 거예요.

그런 훈련을 했기 때문에 남미에 가 가지고 큰 뭐이라고 할까, 제일 유명한 고기가 무슨 고기? 도라도! 돌아라 돌아라, 도라도, 도라도, 그 황금빛 나는 고기들이 말이에요. 더운 때니까 열대지방에서 얼마나 더웠겠나? 나무 그늘 아래에 전부 다 박혀 있어요. 나무 그늘 아래에도 돌 그늘 아래에 가서 엎드려서 낮잠 자고 있는 거예요. 그놈의 고기를 잡으려면 그냥 될 게 뭐야?

큰 나무가 가지가 크게 뻗어서, 열대지방은 가지가 크게 뻗어 가지고 그림자가 크게 져 가지고 강 절반, 3분의 1을 덮어 놨어요. 그러니 그 그늘 아래에 있는 고기들을 잡으려니 나뭇가지 사이에 구멍이 있는데 거기에 쏴 넣어 가지고 통과시켜 가지고 그 아래에 떨어지면 틀림없이 물어요.

(하사금을 가져옴) 어머니 나오라고 그래요. 어머니가 주라고 그래. 이것이 5천 달러, 6백만 원은 된다구. 이건 뭐야? 이거 돈이라고 별거, 이상한 것이 아니구만. 종이 다발. 엄마, 미안합니다.「아버지가 주시지, 왜 어머니한테 주라고 그래요? (어머님)」어머니가 줘야지. 어머니 몸의 연장이 아들딸인데, 그렇게 생각하잖아요? 어머니가 줘야지. 어머니가 주는 게 좋아요, 아버지가 주는 게 좋아요?「아버지요. (어머님)」(웃음)

아, 붙어 사는 가지가 아버지예요.「그런데 봉투가 없어 가지고….」그래! 자, 이것! 오늘은 네팔에서 왔구만. 내일은 인도에서 올지 모르겠는데, 점점 많이 줄 것이냐, 점점 조금 줄 것이냐? 자! (네팔 헌드레이징팀에게 하사금을 주심) 박수해요. (박수)

남은 하는데 내가 못 하면 부끄러워해야

자, 훈독회! 일곱 시까지 훈독회 하자.

『……지상세계와 천상세계 지옥까지 평준화시켜야 합니다. 그 길을 개척해 가지고 평화의 천국 가기까지, 지옥 문을 타파해 버리고 천국 문을 개문할 수 있어야 되는 겁니다.』

여러분에게 이런 말이라는 것이 꿈같은 얘기들인데, 그것이 체제를 갖추어 가지고 어느 누구든지 식자층에 있는 사람, 잘났다는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조직체를 만들고, 실체권까지 세계에 펴 가지고 만들어 놓았다는 사실, 그것이 레버런 문 혼자 안 되는 거예요. 하늘이 다 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무서운 거예요. 그 말들을 좋아하는 것보다 무서운 거예요. ‘나는 뭘 했노?’ 언제나 생각해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남은 하는데 내가 못 했으면 내 부끄러움을 알아야 돼요. 동창생과 마찬가지예요. 통일대학의 대학원 동창생과 마찬가지라는 거지. 그러면 그 학과 전체의 책임 교수의 승낙을 받지 못하면 학위를 못 받아요. 엄격하고 엄중하다구요. 그래, 노라리 가락으로 안 돼요.

천국 가기가 쉬운 줄 알아요? 하늘나라의 황족권 내에 입적하는 것이 쉬운 줄 알아요? 무조건 보따리째로, 집채보다 큰 보따리를 한꺼번에 열어 놓으니까 ‘아이고, 저거 보물인 줄 알았더니, 알고 보니 보물이지만 나도 만들 수 있는 물건이다.’ 생각하기 때문에 귀하게 여기지 않아요. 그거 사람이 만든 것이지. 나라가 만들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나도 만들 수 있다고 천대하다가는 망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예.」정신 차려야 되는 거라구요. 자!

『……그렇기 때문에 금년 표어가 뭐예요? ‘참축복 천주화와 사탄혈통 근절’입니다. 완전히 영계는 축복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가기 전에 그거 남겨 놓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거 몇 년도야? 90년대지?「1999년입니다.」3억6천만쌍 할 때라구요. 그래!

『……지상에 본연의 기준, 아담의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기준을 세계적 무대에서 연결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지상세계 천상세계, 지상?천상천국이 완결됨으로 말미암아 아담 이후에 모든 천국이 비었던 것을 한꺼번에 갖다가 맞추는 것입니다. 천국이나 지옥도 다 없어집니다.』

그거 가정에서 맞추는 것이 아니에요. 나라를 넘어 가지고 한꺼번에 맞추는 거라구요.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래서 해방과 석방시대예요. 속방이 아니에요. 석방, 해 봐요.「석방!」경상도 사람은 속방인지 석방인지 모르겠어요. (웃음) 나도 빨리 하게 되면 석방인데 속방이라고 들린다고 ‘속방입니까, 석방입니까?’ 물어요. 그래, 나도 잘 모르겠다! (웃음) 경상도 사람이 물어보면, 나도 잘 모르겠다! 자기들이 시정해 주고 부끄럽기 때문에 그러고 있다구요.

석방이에요, 속방이에요?「석방입니다.」쌀이야, 살이야?「쌀!」(웃음) 경상도 사람은 발음할 때 ‘쌀’인데 ‘살’이라고 전부 다 그러지, ‘쌀’이라는 말을 못 들었어요. 김영삼이 경제를 뭐이라고 하던가?「갱제!」(웃음) 갱제는 혁명해 가지고 바꾸는 것이 갱제예요. 세상에, 말할 때는 언제나 그걸 못 고치더만. 자!

실체권이 없이 선전했다가는 사기꾼이 돼

『……그래서 여러분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적 메시아를 중심삼고 맨 처음에는 4대까지 축복해 주는 것인데, 7대까지 연장했습니다. 7대까지 연장해서 이제 조상해원성사를 해서 축복의 길을 열어 주는 것입니다. 참부모 시대, 성약시대는 120대가 아니에요. 180대까지 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인류는 해방되는 것입니다. 조상이 전부 다 해방되는 거예요. 그것이 지금 세계와 더불어 섭리의 뜻을 몰라 그것을 못하고 있으니까 그렇지, 라디오 방송이라든가 텔레비전을 통해서 인터넷을 통해서 시급히 이것을 전파함으로 말미암아 지상?천상천국으로 하나될 수 있는 거리가 단축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 안 된다면 하나되라고 선전하는 거예요. 하나된 사람을 설명해줘야 된다구요, 소개. 알겠어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선전을 먼저 못 해요. 실체권이 없어 가지고 선전했다가는 사기꾼이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다 이루어 놓고 선전하는 거예요. 우리가 이루어 놓고 선전하게 되면 6개월도 안 가요. 순식간에, 세계가 한꺼번에 몰려서 나가자빠져 떨어지게 돼 있지.

이제는 그래요. 내가 나라를 방문해 가지고 전국민을 축복해 주겠다고 하게 되면, 나라 나라가 쌍수를 들어 가지고 나발을 불고 북을 치며 나라의 잔치를 하면서, 국회가 총동원돼 가지고 대통령 관저에서부터 세계의 모든 귀빈들을 초대해서 그 나라를 몽땅 하루에 축복해 가지고 하늘나라에 입적시킬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육대주가 같은 교육을 받았으면 육대주를 엿새 동안이면 전부 다 하늘나라에 입적시킬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선생님이 살아 있는 동안에 안 하면 여러분이 할 수 있어요? 선생님은 그런 기준을 생각하고, 누구든지 다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거예요. 브라질이 반대하고, 미국이 반대하고, 그 반대하는 나라에 가 가지고…. 소련이 반대하고, 중국도 반대했지만, 중국이 통일교회를 부정시킬 수 없어요.

방대한 14억이나 되는 전체가 지금 몽땅, 통일교회가 국교가 되는 날에는 14억 인류의 통일교회 신자들을 먹여 살려야 된다는 거예요. 끽! 중국 사람들이 언니로 모시고, 여왕으로 모시고, 할머니로 모시고, 이모로 모시고 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아들들은 뭐이라고 하나? 외사촌, 고종사촌, 사촌 사촌, 전부 다 친척이 되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자체들이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세계 사람은 형제지사랑으로 못 묶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는 그것을 해야 돼요. 어디에 가든지 다 한 가정과 같이, 한 나라와 같이. 어디서 왔더라도 그 차이를 중심삼고 말은 못 하더라도 벙어리와 같이 손짓하면서도 불쌍하게 여겨서 동정을 더해 줄 수 있는 그러한 애국심을, 인류를 사랑하는 박애심을 갖게 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는 거라구요. 그런 것을 말하는 거예요. 자!

『……우리 통일교인 수가 얼마나 돼요? 3억6천만쌍 하게 되면 이것이 8억, 4억 6천만 중류 이상의 사람이 있기 때문에 이걸 결합해서 움직이면 세계를 새로이 뒤넘을 뿐만 아니라, 새로이 전환시켜 가지고 정착시킬 수 있는, 안팎이 모든 것이 한곳으로 움직여 나가는 것이 가능하다고 선생님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소제목 2번입니다.」그래, 2번은 몇 장이야?「4페이지입니다.」그래, 5분까지 하면 되겠구만.「예.」그것도 필요할 거라구요.

지상의 해방을 따라 영계의 천국에 들어가게 돼 있어

『……북쪽에 들어가서 장자와 2세들이 플러스 마이너스로 연결되어 이곳과 하나되어 가지고 거기서 비로소 4?4절을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아담가정 사위기대 착지, 아들딸 사위기대 착지, 둘 다 비로소 사위기대가 착지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의 문을 열어 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일을 준비하기 위해 6월 13일에 성인과 살인마들을 축복해 준 것입니다. 형제입니다, 형제. 사탄세계를, 사탄을 빼 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이 마음대로 하는 것입니다.』

6월 며칟날?「13일입니다.」내일이네. 그것도 이마 딱 대 가지고 키스하느냐 안 하느냐 문제구만. 이마를 댔으면 코를 대고, 코가 서양 사람은 높으니까 입이 찌그러지니까 대가리를 찌그리면서 억지로라도 입맞춰야 돼요. 동양 사람들은 판때기 같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맞추더라도 입맞추는 데 지장 없다구요.

그런 면에 있어서 얼굴을 찌그리지 않고 웃으면서 처음부터 이마를 바라보면서, 눈 바라보고, 코 바라보고, 입 바라보고, 귀 바라보고, 몸뚱이 바라보고 다 웃으면서 정면적으로 맞춰 가지고 품고 ‘내 사랑아!’ 할 수 있으면 해방의 천국이 된다는 거예요. 내 사랑아, 해 봐요.「내 사랑아!」

다 그렇게 됐어요? 내 사랑하는 아들딸, 내 사랑하는 형제, 내 사랑하는 가정이다, 내 사랑하는 나라의 백성이다! 하늘나라가 다 그렇게 돼 있다구요. 하늘나라에서는 다 그래요. 그런 훈련이 안 된 사람들은 지옥에 처넣고 낙원에 있어 가지고 몇천년 기다리면서 훈련될 수 있는 지상의 해방권을 기다리다가 지상의 해방을 따라서 천국에 들어가게 돼 있지, 완성이 지상이지 영계가 아니에요. 기다려 가지고 선생님이 완성적 축복 해방권을 열어 줌으로 말미암아 천국의 문이 열려 가지고 지옥 철폐, 낙원 철폐를 해 가지고 새로운 에덴의 창조이상 목표가 완전히 성립됨으로 말미암아 평화의 천국이요, 사랑의 천국이요, 이상의 천국이 아닐 수 없느니라! 아멘이에요.「아멘!」

거기에 가고 싶어요? 가고 싶어요, 거기에 가서 살고 싶어요? 응? 어드래요? 그런 이상천국, 평화의 천국에 가서 살고 싶어요, 안 가고 싶어요?「가서 살고 싶습니다.」누가 이루어 준 세계에 가서 그렇게 살 거예요, 내가 평화의 세계, 행복의 세계를 이룬 세계에 가서 살 거예요?「이루겠습니다.」누가?「내가!」내가!

하나님 앞에 나라고 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하나님 자신이 나라는 말을…. 나라는 말은 상대가 있기 때문에 나라는 말이 나와요. 너라는 말도 상대가, 내가 돼 있기 때문에 너라는 말이 되는 거예요. 다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내가 나라는 말을 하기 위해서는 상대를 인정해야 되고, 너라는 말을 하는 것은 사랑관계, 동서관계, 남북관계의 직접 방향성을 가지고 대할 수 있는 입장을 말하는 거예요.

여자로 태어난 것을 탄식하지 말라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있게 된 것은 여자 때문이요, 여자라는 말을 하기 전에 남자를 먼저, 선유조건으로 결정해 놓고 한 말이 여자예요. 알겠어요?「예.」

여자로 태어난 것이 행복한 거예요, 불행한 거예요?「행복한 것입니다.」남자를 절대 소유할 수 있는 책임자로서 출발한 것이 여자예요. 여자가 먼저 태어났겠나, 남자가 먼저 태어났겠나?「남자입니다.」하나님은 남자를 먼저 지었지만, 아담 해와 두 부부는 딸을 먼저 낳는 게 좋겠어요, 아들을 먼저 낳는 게 좋겠어요? 나도 모르겠다! (웃음)

맏딸은 한국의 어려운 사람에게는 재산 밑천이라는 말이 있다는 것을 알아요? 맏딸이 있어야 어머니의 일이 편해요. 어머니 대신, 아기를 또 낳게 되면 아버지가 돌볼 수 없거든. 그러니까 맏딸이 있어야 어머니 대신 사정을 가려 가지고 효자 효녀, 효자가 못 되고 효녀가 못 될 환경에 있어서 효녀가 생겨나 가지고 기르는 동생을 효자로 길러 줄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효자도 생겨날 수 있는 가정이 되기 때문에, 딸을 먼저 낳는 것을 아담 해와는 바랐을 것이다 하는 것이 원리관적인 결론인데, 그거 맞는 결론 같아요, 안 맞는 결론 같아요?「맞는 결론입니다.」

그래서 아담의 아들딸 가운데, 손자 가운데서 아들이 먼저 태어나면 좋았겠어요, 손녀가 먼저 태어나면 좋았겠어요?「손녀입니다.」그래, 아들딸은 누구의 몸뚱이를 빌려 가지고 태어나는 거예요?「어머니입니다.」어머니 몸뚱이예요. 어머니가 아담 해와의 손자 손녀를 낳게 될 때는 말이에요, 어머니가 딸을 먼저 낳고 싶었겠나, 아들을 낳고 싶었겠나?「아들을 먼저….」아들이라는 것이 있기 전에 딸이 먼저 있어야 아들이 생겨나는데.

아들이 귀해요, 딸이 귀해요?「딸이 귀한데 보통 아들이 귀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그런 대답이 어디 있어, 이 녀석아! (웃음) 그런 대답이 어디 있어? 도적놈 같은 녀석! 수풀 속에 있는 원규로구나.

보라구요. 아버지 시중을 해 주던 어머니가 아기를 쌍둥이를 낳았다 할 때 시중하겠나? 아들을 중심삼고 ‘야 아들아, 아버지가 지금 출근하는데 옷 갈아입혀 줘라.’ 할 때 그거 하겠나, 안 하겠나? 여자들이 하는 것을 우리 시키고 있다고 하면서 싫어하는 거예요. 그러나 딸은 어머니가 하던 일을 전부 다 자동적으로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담의 아들딸 가운데는 딸을 먼저 낳는 것을 부모가, 어머니나 아버지가 좋아할 수 있다 하는 것이 결론이기 때문에, 여자로 먼저 태어났다고 탄식하지 말라는 거예요.

집집마다 여자도 먼저 태어나고, 남자도 먼저 태어나지?「예.」남자만 태어나는 그 가정에 남자만 태어나고, 여자만 태어나는 가정에 여자만 태어나면 어떻게 되겠나? 대한민국은 여자만 태어나는 나라이고 중국은 남자만 태어나는 나라라면 중국으로 시집보내야 되겠어요, 한국으로 장가를 데려와야 되겠어요?「한국에 데려와야 합니다.」

그러면 중국 사람은 없다구요. 중국에 가 살면서 그 어머니가 중국 사람을 낳아 줌으로 말미암아 그 어머니는 여왕이 되는 거예요. 여왕의 나라가 한국이 되는 거예요. 여왕이 안 됐으니 그렇지. 사돈 되면 높고 낮아도, 남자 여자도, 왕 왕후도 마찬가지 얘기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상대를 선유조건으로 인정하지 않고는 남자 여자라는 말을 못 해

그래, 여자들 가운데 ‘나는 남자로 태어났으면 좋았겠다.’ 생각해 본 사람 손 들어 봐라. 무슨 말인지 다 들었어요, 못 들었어요?「들었습니다.」들었어요?「예.」그러면 여자로 태어나기를 잘했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내가 눈 감을게. (웃음)

어떤 거예요? 손을 왜 안 들어요? 이것도 안 들고 저것도 안 들어서 두루뭉실한 것은 사탄도 필요 없고 하늘도 ‘�!’ 침 뱉어요. 묻는 말에 똑똑히 해야지, 위와 아래를 뒤집어 놓으면 지옥과 천국이 거꾸로 되는 거라구요. 바른쪽이 왼쪽, 왼쪽이 바른쪽 될 수 있어요? 왼쪽을 정했기 때문에 바른쪽이 결정되고, 바른쪽을 정했기 때문에 왼쪽이 결정되지, 혼자는 바른쪽도 왼쪽도 결정할 수 없어요. 너라는 말을 하기 때문에 나라는 말이 성립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상대세계에서는 상대를 선유조건으로 인정하지 않고는 남자라는 말, 여자라는 말을 먼저 할 수 없다는 것이 창조원칙, 천리에 의해 보는 관이에요. 관(文見)을 알아요, 관? ‘글월 문(文)’ 자에 ‘볼 견(見)’으로 개인관?가정관?종족관 하는데, 관이라는 것은 연관적 내용이 연결돼 있는 거예요. 알겠나?「예.」

여자로 태어난 것이 행복한 거예요, 불행한 거예요?「행복합니다.」왜 행복해요? 아들을 낳을 수 있는 특권을 가졌기 때문에. 그 이상 귀한 것이 없어요. 어머니의 몸뚱이 99.999퍼센트와 아버지의 정자 하나, 한 분자가 합해 가지고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 가지고 자궁에서 커 가지고 어머니의 몸뚱이를 몽땅 이양해 가지고 어머니 분신으로 태어난 것이 아들딸이에요. 그것 틀림없어요?「예.」

그 집에 있어서 여편네를 반대하는 남자는 귀신도 못 돼요. (웃음) 영계에 못 간다는 거예요. 어머니의 공적으로 된 아들딸을 사랑할 때는 ‘내 여편네의 공이 크구만. 이랬기 때문에 사랑하는 아들딸을 안고 키스도 할 수 있다.’ 이거예요. 시집 장가를 보내는 데는 둘이 의논해 가지고 아빠 좋아하고 엄마 좋아하는 사람한테 시집 장가가야지, 처녀 총각 자기들이 좋아해서 엄마 아빠를 대놓고 ‘결혼은 내 인생인데 어머니 아버지가 무슨 관계 있느냐?’ 하면 안 돼요.

자기가 어머니 아버지의 밑천을 다 뽑아 가면 말이에요, 어머니의 몸뚱이 99.999퍼센트와 거기에 아버지의 정자 하나를 보태서, 그것을 갖다가 저장해 가지고 태어난 열매가 나인데, 백 퍼센트 어머니하고 아버지가 하나돼 가지고 자기가 열매가 됐는데, 거기에 자기라는 존재가 개입할 수 있는 장소가 없어요. 나라는 말을 주장할 수 있는 자격이 없다구요.

어머니의 몸뚱이를 찾아 반환하게 되면, 아버지의 것을 반환하게 되면 없어지는 거예요. 내가 어디 있어요, 내가? 부모가 공인할 수 있는 사랑의 물방울이 떨어진 그 자리 위에 자기를 세워 놓아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응아!’ 하고 아기가 태어나게 될 때는 아무리 도적놈이라도 말이에요, 아기를 낳을 때는 전부 다 ‘아이고, 아버지 됐다!’ 하고 좋아하는 거예요. 박수한다는 거예요. 비로소 아기가 욺으로 말미암아 부모가 부모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차지한다는 거예요. 이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질서적 단계를 유지할 수 있는 전통 위에 세워진 만물의 영장

남자가 혼자 아무리 나라를 치리하고 세계 일등 박사, 학사, 명예박사, 무엇을 다 가졌다 하더라도 여자가 없게 될 때는 남자의 사랑이상권을 영원히 완성시킬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자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내가, 남자가 사랑을 배우는 거예요. 사랑을 배웠기 때문에 부부가, 남자 여자가 사랑할 수 있기 때문에 태어난 아들딸을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리가 되는 거예요. 아기를 못 가진 사람은 부모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영원히 느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식 없는 부모가 없다는 거예요. 자식을 못 낳은 부모가 없습니다. 알겠어요?「예.」

오늘날 여자들이 결혼 안 해 가지고 자궁을 말라붙게 해 가지고 프리 섹스 해 가지고 동물적인 사랑만, 벌렁벌렁 그늘 아래에 들어가 가지고 사랑하겠다고 엎드려 비비고 다니는 것이 프리 섹스예요. 백주에 해요?

그것을 좋아하는 부모가 어디 있나? 좋아하는 남편이, 좋아하는 여편네가, 좋아하는 형제가 있나? 하늘땅이 좋아해요? 만물이 좋아해요? 만물도 쌍쌍으로 되어 있지만 그런 놀음을 안 해요. 만물세계에, 동물세계에 프리 섹스가 있어요?

말 같은 것은 사촌, 팔촌까지 안다는 거예요. 동물들이 자기 어미하고 붙어 가지고 아버지 대신 새끼를 한 배에서 낳지만, 주인을 모실 줄 아는 똑똑한 짐승들은 4대를 안다는 거예요. 함부로 살지 않는다는 거예요.

만물의 영장으로 그런 질서적 단계를 유지할 수 있는 전통 위에 딱 세웠는데, 그것을 무시해 가지고 프리 섹스가 어디 있어요? 성의 해방이 어디 있어요?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 하늘나라를 망치고 하나님을 코너에 몰아넣어 가지고 감옥살이시키던 그것으로 억만년을 중심삼고 인간을 탄식권 내, 지옥에 몰아넣고 왕초가 되고, 하나님을 슬픔의 하나님으로 몰아넣을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럴 수 있는,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능력이 있기 때문에 자연굴복시켜 가지고 이제는 꼭지를 따 가지고 구르는 조롱박을…. 조롱박을 알아요?

너는 조롱박을 아나?「예.」그게 뭐야?「초가 지붕 위에 있는 박입니다.」그런데 그것이 단단히 익지를 못해 가지고 바가지를 하는데, 굳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이 쭈그러져서 못 쓰겠으니 그냥 말려 가지고 구멍을 뚫어서 뭘 담는 것을 조롱박이라고 그래요.

끈이 끊어진다면 바람이 불면 덜렁덜렁 어디든지 굴러다니니 그것을 차는 거예요. 그런 것이 있으면 동네를 찾아가 가지고 내가 먼저 찬다고 해서 내가 먼저 힘껏 차 가지고, 이쪽에서 차 가지고 구멍이 저쪽까지 뚫어져 나가야 좋아하지, 안 되게 되면 두 번 세 번 해서 그렇게 돼야 ‘아이쿠, 됐다.’ 하는 거예요.

조롱박은 힘있게 차 가지고 동서남북으로 갈라놓을 수 있게끔 차 버려야 돼요. 끈 떨어진 조롱박같이 돼 가지고 무엇에 쓰겠나? 여기 가도 밀리고, 고양이 새끼까지도 놀다가 ‘�!’ 침 뱉고 똥을 싸 가지고 굴려 버린다는 거예요.

똥을 싸 놓으면 주인한테 욕먹거든. 고양이도 거기에 싸 놓으면 말이에요, 바람이 불면 굴러가니까, 개도 또 거기에 똥 싸면 말이에요, 주인한테 욕 안 먹고 주인의 사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놀음도 그렇게 한다는데, 조롱박을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끈 떨어진 조롱박 원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한 마리도 없구만. 없으니까 한 마리라는 말을 해도, 사람 취급 안 해도 없으니까 누가 불평할 수 없지.

낚시할 때는 조용히 해야

자, 알겠나?「예.」여자로 태어난 것을 감사, 감사, 감사! 세 번 해 봐요.「감사, 감사, 감사!」남자들은 왜 입으로 따라서 해요? (웃음) 여자가 좋은 모양이지? 감사 감사 세 번 하는데 남자들이 이러는 거예요. (모양을 흉내내심) 말해서는 안 되겠으니 이러는 거예요. (웃음) 그게 둘 다 필요한 거예요. 여자는 남자가 절대 필요하고, 남자는 여자가 절대 필요해요. 절대 필요해요, 아무래도 필요해요?「절대 필요합니다.」밤이나 낮이나, 일생 어느 한순간도 떨어지면 안 돼요.

너는 형님이 숭어잡이를 하는데 거기서 감독하나? 응? 아, 물어보잖아?「감독을 안 합니다.」거기 살아? 그 동네에 살아?「예.」똥섬이라는 동네로구만.「똥섬이 아니고 토끼섬입니다.」(웃음) 토끼가 똥을 많이 싸서 굴러다니는 거야. (웃음) 그러니까 토끼처럼 그 섬이 절반이 갈라졌더만.「예.」이야, 저기에 우리 별장을 지어 가지고, 내가 사야 되겠다! 그게 네 형님의 땅이라면 통일교회에 기부해야 돼. 주인이 누구야?「주인이 아닙니다.」아니야?「예.」아니니까 됐어. (웃음) 소개를 하라구.「예.」

그거 사 가지고…. 이야, 그 판이 좋아요. 내가 알기로는 물이 저 위에서부터 들어오는 이쪽, 산을 돌아서 가지고 들어오지? 그다음에 거기에서 주욱 직선으로 해 가지고 등대 뒤에 큰 바위가 나오더만.「산예라고 그럽니다.」그건 난 몰라. 바위가 나오는데 숭어잡이인지 뭘 잡는지 먼저 잡겠다고 배로 해 가지고 물이 찰랑찰랑 하는 곳에 서 가지고 물이 줄어들어 가지고 좋아 가지고 낚시질하던 것이, 또 물 들어와 가지고 무릎까지 올라오니 ‘이야!’ 주인 찾느라고 야단이에요. ‘이놈의 자식들아, 주인이 너보다 잘 알기 때문에 여기까지 오기 전에 실어다 줄 테니 가만히 있어라.’ 가만히 있으라고 해도 가만히 안 있더만. 죽어라 하고 부르고 야단하고 있어요.

고기들이 떠들면 다 도망갈 텐데 말이에요, 숭어가 와서 낚시를 물려고 입 벌리고 있는데 그러니 흠칫해서 도망가지. ‘그놈의 자식들, 빠져 죽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 그런 곳이에요. 그런 얕은 곳에 풀들이 자란 것, 그런 것을 좋아하는 고기들은 거기에 전부 다 있기 때문에 우럭이든가 뭐 놀래기?「노래미입니다.」노래미인지 놀래미인지.

노래미와 숭어의 생태

그거 놀래미예요. 놀려 주는 놀래미! 이건 낚시를 물게 되면 낚싯대를 흔들 줄 몰라요. 한번 요러고는 말이에요, 하루 종일 있어도 끌어올릴 때까지는 가만히 있어요. 그래서 ‘이야, 이거 낚시 밑감만 빼내 가지고 도적같이 도망갔구만.’ 해서 빼 보면 걸려 가지고 있어요. (웃음)「아버님이니까 놀라 가지고 그럽니다. (웃음) 저희가 잡으면 막 흔들어요. 힘이 좋습니다.」

보라구요. 이래 가지고 걸려 가지고 낚시를 물고 한 시간 두 시간 있다가 해 가지고 나는 죽었다고 생각했다구요. 나오는데 꼬리 한 번도 안 흔들고 죽은 것처럼 이러고 달려 나와 가지고 잡아야 꿈틀 하고 그래요. 그러지?「예.」이야, 그런 고기가 남해에 있으니 남해 사람의 살림살이가 고달프겠다 이거예요.

죽은 고기, 공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살 수 있는 남해 바다, 고기잡이 할 수 있으니 부자가 될 수 있는 풍부한 자원이 있는 곳이니 노래미 같은 것이 값비싼 고기인데, 값없는 고기와 같이 팔아 줬으면, 일본 나라 사람한테, 혹은 미국 나라 사람한테 팔아서 몰라주는 한국 백성한테 먹히는 것보다 알아주는 백성한테 먹혀 주면 좋겠다는 거예요. 외국에 수출을 얼마든지 하려도 양식을 못 해서 수출을 못 한다며? 그래? 그거 들었어, 안 들었어?「예.」

우리 통일교회가 이제부터 몇 인치, 몇 센티미터 이상짜리 잡은 것은 간판을 붙이고 사야 되겠어요. 바지(barge; 짐배)선을 중심삼고 한 열 댓 곳을 만들어 가지고 종자를 중심삼고 양식해서 몇 톤만 되면 일본에 실어다가 파는 거예요. 우리 수산청을 중심삼고 누구든지 운전해다가 바꿔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장사할 수 있는 좋은 일이 생기겠다 이거예요.

그래, 숭어잡이를 하는데, 이놈의 숭어를 잡으면 얼마나 잘생겼는지. 이야, 내가 옛날에 숭어도 많이 잡았어요. 내가 강을 막아 가지고 숭어도 트럭으로 잡았던 사람인데, 숭어 하게 되면 내가 제일 미워했어요. 아 이놈의 메기, 강메기가 아니지. 바다메기라고 훔치에만 있는 것인데, 2천 발 이상 되는 그물을 쳐 가지고, 물 들어오게 되면 물 다 들어와서 만수가 되면 들어가서 장대에 위에다 줄을 달아서 올리면 완전히 막아 버리는 거예요. 그다음에 물이 나가기 시작하면 3분의 1이 아니에요. 한 뼘 두 뼘 내려가면 고기들, 숭어는 다 타고 넘어요. 점핑, 점핑, 점핑! 더딘 놈 이런 녀석들은 그물이 높으니까 가다가 걸려 가지고 떨어져서 한 번, 두 번, 세 번 해 가지고, 입이 찢어져도 계속해서 하더라구요.

그렇게 점핑을 잘하는 거예요. 입도 가만히 보니까 말이에요, 어저께 봤나? 이름이 뭐? 네 이름이 뭐이던가? 무슨 태?「부태입니다.」또 부태가 뭐야? (웃음) 조금만 더하면 부처, 부처 하게 되면 첩이 되는 거고 말이야, 부처님이 되는데 부태가 또 뭐야? 그 색시는 얌전한 색시인데 진짜 네 색시야?「예.」정말이야?「그렇습니다.」도적질해 오지 않았어? (웃음) 부태 할 때는 딱 도적놈 같은 이름이야.

선생님한테 신세를 끼쳐 주면 손해나지 않아

이래 가지고 비로소 색시를 오게 해 가지고 여기 여수?순천을 순회하라고 했는데, 어머니가 돈을 못 줬다고 걱정하던데, 원주한테 돈을 달라고 해서 썼어?「예.」얼마를 줘?「옷을 많이 사 주고, 그다음에 저녁식사 하라고 10만 원을 줬습니다.」내가 100만 원을 줬을 건데. 이제라도 90만 원을 줄까?「아닙니다.」그러면? 안 받는다면 90만 원을 곱으로 해서 180만 원을 나한테 빌려 줄래? (웃음) 아, 빌려 주면 복이 될지 알아? 그거 10배 하면 얼마야? 1천8백만 원이 될 텐데.

우리 같은 사람한테 신세를 끼쳐 주고, 신세를 지어 주면 손해나지를 않아요. 보라구요. 평양에 있던 통일교회 교인들, 눈물 흘리던 사람들, 이화대학 졸업 못 하고 반대받은 사람들, 지금 시상할 수 있는 시상 물품을 그 사람 이름까지 다 준비했던 것인데, 다 나눠 주고 네 개가 남아 있어요. 이화대학 퇴학 맞은 사람들까지도 주려고.

그 사람들을 내가 이제 통일교회 교인들보다도 더 사랑한다고 오라고 하게 되면 ‘얼싸!’ 해 가지고 통일교회 패들이 없다면 먼저 새벽에, 밤에, 아침부터 찾아오게 돼 있어요. 여러분이 있기 때문에 못 찾아와요. 옛날에 자기 수하 중의 수하로 졸개 새끼가 책임자 됐으니 할아버지 될 사람이 손자도 못 될 그런 사람을 대해서 할아버지 대접을 하기는 싫거든. 통일교회 교인들이 없으면 좋겠다고 하거든.

그래, 통일교회를 다 없애 버리고 그 사람들을 오라면 뛰어서 달려오겠나, 안 달려오겠나?「달려옵니다.」여러분은 ‘못 간다. 이 자식들아! 내가 다 이룬 내 천국인데 어디를 가려고 하느냐?’ 하며 길을 막으려나, 자기 자리를 내주려나? 어떤 거예요?「자기 자리를 내주어야죠.」줘야지요? ‘줘야지요’는 나한테 묻는 말인데, 주지 말라면 안 주겠다는 얘기 아니야?「아닙니다. 주겠습니다.」‘주지요’ 하지, ‘바꿔 주지요’ 이랬으면 될 텐데 말이야, ‘줘야지요.’ 그러고 있어. (웃음) 그렇잖아요? ‘상대를 존중시해서 나한테도 해 주십시오.’ 그 말 아니야? ‘십시오’ 할 때는 자기 외의 것을 존경하는 상대를 두고 가치 있게 부탁하는 말 아니야?

선생님이 말 타지(하찮은 일을 굳이 탓하는 짓)도 잘하는 사람이에요. 한마디를 가지고 말하게 되면 누가 못 견뎌요. 세상에, 문 총재를 집어 놓음으로 말미암아, 미국 대통령 해 먹겠다는 사람이 문 총재만 굴복시키면 대통령 된다고 믿고 있어요. 그런 대표자를 내가 모가지 잘라 버리고 유엔 총회에 가서 회합할 때 불러 가지고, 네가 문 총재를 반대하고 다 했지만, 반대함으로 이렇게 된 것을 아니까 네가 불쌍하니 원수시하지 말라고 해 가지고 유엔 총회에 불러 가지고 귀빈석에 앉혀 놓고 선생님하고 같이 연설도 하고 그렇게 지낸 거예요, 친구와 같이.

말만이 아니라구요.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으니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더, 친구보다도 더, 이래 가지고 딱지를 받아야 돼요. ‘친구들보다도 더 사랑했습니다.’ 하는 딱지를 내가 받아 넣고야 그다음에 그만두는 거예요. 미국 자체가 지금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래, 전라도 사람은 아직 그렇게 안 돼 있지? 돼 있나, 안 돼 있나? 응? 응? 전라도(全羅道)는 완전한 것을 벌려 놨다 이거예요. 수라장을 만들어 놨어요. 이것 수습하기가 얼마나 곤란한지 몰라요.

8수가 좋다

형님 이름이 뭐야?「이종욱입니다.」종욱이?「예.」너는?「이종기입니다.」희?「기, ‘터 기(基)’입니다.」형님보다도 동생이 출세하겠네, 이름을 보게 되면. ‘기’ 자니까. 동생을 사랑하는 모양인데, 내가 온다 하니까 닻줄이 끊어져서 연락하면 닻줄도 갖다 주고 그러데.

그래, 선생님한테 인사했다고 그래?「예, 매일 전화가 옵니다.」뭐이라고?「오늘 다시 오실지 몰라 가지고 닻줄을 갖다 놓았다고 하고, 아버님 오시겠느냐고 오늘 다른 사람들 배는 안 들여놓겠다고 합니다.」거기의 주인이구만. 내가 주인을 모셔야지, 손님으로 가 가지고 주인 노릇을 하면 벌받아. 그래서 내가 깍듯이 ‘이렇게 매번 수고해서 미안하다.’고 할 때 ‘아닙니다.’ 그러더라구.

그래, 동생보다도 형님이 더 착한가, 동생이 착한가?「형님이 착합니다.」너보다?「예.」너도 착한데 그 집안이 망하겠구만, 둘 다 착하니까. (웃음)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 동생이 좋으면 형님은 사기 쳐 먹는 데에 가서 목을 졸라 가지고 손해배상까지 찾아올 수 있어야 돼. 그래야 세상에서 살아남아요.

여기 인근에 그런 사람이 없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와 가지고 ‘선생님이 여기 도와주소.’ 해 가지고, 배짱도 좋아. 돌아다니면서 통일교회를 평하다가 대번에 나타나서 ‘12억을 줘야 내가 장사 한번 하겠습니다.’ 이야, 배짱도 좋아! 그렇기 때문에 번대머리가 됐지. (웃음) 비위가 좋으니까. 비위가 좋아 가지고 남들은 부끄러우면 머리를 이렇게 쓸어 내리는데 이렇게 이래 가지고 하니 번대머리가 된 거라구.

그래서 내가 3분의 1을 삭감해서 8수를, 돈 받았지?「예.」왜 8수야? 12수가 더 좋잖아?「재출발수라고 아버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입도 이렇게 하게 된다면 말이야, 입이 이렇게 되면 이것도 팔자(八字)가 되고, 이쪽이 이렇기 때문에 입을 벌리면 이것도 팔자야. 팔자가 달려 있잖아?「예.」그렇기 때문에 팔자가 좋아. 이것도 팔자고, 전부 다 팔자고, 여기를 보게 되면 전부 다 팔자를 닮아 있기 때문에 8수가 좋아.「예, 잘 알겠습니다.」

축구공이 가르쳐 주는 교훈

두루뭉수리 아무렇게나 가서 굴러 떨어지더라도 완전한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은 상처를 안 입어요. 그거 알아요?「예.」아무리 잘 차는 사람이라도, 이 벽에서 저 쪽까지 내부가 터져 가지고 뻥할 수 있게 차더라도 상처 안 입고 굴러 떨어져도 불평하지 않고 박자를 맞춰 가지고, 힘껏 찼으면 높이 펑펑펑펑, 네가 놀음을 하니 나도 좋다고 그 박자를 맞춰 가지고 잘 뛰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잘 뛰니까 상대 되는 것이 아무리 강하더라도 강한 박자에 잘 맞춰 가지고 풀 수 있는 놀음이기 때문에, 사커 볼은 어디 가더라도 서게 되면 90각도로 설 수 있다! 아멘이라구요. 알겠어요?

아줌마들, 알겠습니까?「예.」남편한테 가슴을 차여 가지고 젖 한 뭉텅이의 살이 튀어 나와 가지고 남편이 그것을 잘라다가 지져 먹겠다고 하더라도 내가 당신을 잘라서 먹여 준다고 하면, 그렇게 약속한 대로 하면 그 남편이 충신이 돼요. 남편 앞에 사커 볼 같은 아줌마가 되겠다고 결심하면 만사가 자기의 승리가 되는 것이다!

골이 골문을 거치게 되면 천하가 다 굴복하지? ‘예, 상감마마님!’ 그러지? 그래요, 안 그래요? 문지기도 울고 다 이렇게 되지만, 그 상대세계는 볼이 골대에만 들어가게 되면 ‘만사가 승리했습니다.’ 이렇잖아요? 차 넣은 것이 이기는 거예요. 우리도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에 대해서 별의별 놀음을 하더라도 통일교회는 어디 가든지 똑바로 서서 90각도예요. 알겠나?「예.」

90각도니 상처를 안 입은 것은 하늘이 보호함으로 말미암아 골문을 통한 후에는 만사의 승패가 결정되는 거예요. 골문을 지키지 못하고 통과시킨 그것이 지게 돼 있다구요. 골문 라인에 가 가지고 사커 볼이 쉬겠다고 그래요? 그것을 못 넘어서면 큰일이라구요. 거기까지 갔다가 ‘왁!’ 하면 어떻게 되나? 큰일나지?「예.」그거 마찬가지예요. 넘어서 가지고 언제든지 힘있게 찬 볼은 자기 마음대로 가서 퉁퉁퉁퉁퉁퉁퉁퉁, 차 가지고 방해 없이 들어가 가지고 골문 그물에 걸리더라도 불평하지 않고, 설 때는 그물을 제껴 버리고 수직으로 설 수 있다는 거예요, 90각도로. 그게 위대한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그런 진리를 알고 사커 볼을 하기 때문에 일화축구단은 유명 안 할 수 없어요. 일화니까, ‘한 일(一)’ 자에 ‘화할 화(和)’ 자, ‘벼 화(禾)’ 변에 ‘입 구(口)’ 했기 때문에 밥을 같이 먹는 하나의 패예요, 일화. 일화가 질 수 없어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일화 책임자에게, 내가 이번에 박판남한테 이제부터 교만했다가는 진다고 경고했어요. 어디 가든지 왕초가 돼서 좋다고 해 가지고 선생님을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가 좋다는 유명한 사람을 이번에 뽑아 줘 가지고 해 봐라 이거예요. ‘이제는 천하의 무적입니다.’ 박판남이 먼저 앞에 서더라 이거예요. 내가 간판 왕이지, 흥태니 무엇이니 곽정환이니 내가 있어 가지고 세도하지, 내가 없으면 못 한다 이거예요. 이러다가 결국은 납작해지는 거예요.

요전에 방콕인가 가면서 나한테 얘기할 때 ‘이 녀석아, 상을 타게 되면 그 나라 진 사람한테 넘겨주어라. 동생한테 넘겨줄 수 있는 아량을 안 가지면 안 된다. 그것을 왜 나한테 주느냐?’ 했어요. 형님이 돼 가지고 그 사람들까지 후원하면 상금에다 이자를 보태서 점심값까지 보태 가지고 받은 값으로 치러 준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누가 도와준다고 좋게 생각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해방?석방의 시대니 사탄의 핏줄이 있는 뿌리까지 뽑아 버려야

내가 일곱 시에 끝낸다고 했는데 아이고, 시간을 30분, 35분 잘라먹었구나. 결론을 했나? 넉 장이라고 했지?「세 장 남았습니다.」세 장 남았어?「예.」맨 마지막 페이지만 읽어 보자.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전체 해원해방 완결시대입니다. 이 땅 위에 참부모와 하나님의 지금까지 원한적인 모든 내용을 해원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전체 해원해방 완결시대입니다. 완성이 아니라 완결시대, 끝마치는 거예요. 하늘땅에 참사랑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완성하는 시대입니다. 이게 하나님이나 참부모에게 한이 없고 어디든지 사탄의 그림자가 없는 해방된 시대가 된다 그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탕감복귀역사 철회, 이번에 해방 석방세계에 있어서 사탄의 핏줄이 남아 있는 것, 뿌레기(뿌리)까지 뽑아 가지고 불살라 버리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석방시대가 오는 거예요, 석방. 알겠어요? 죄를 지었지만 호적의 빨간 줄이 없어져요. 알겠어요?

아버지 어머니도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이야, 죽지 않고 잘 살아남았구나.’ 이거예요. 거지같이 살고 불쌍하게 살았지만 이때까지 살아 가지고 부모를 만나고 형제를 만나서 사랑할 수 있는 본연의 모습이 됐으니 해방권 석방권, 사탄이 와서 천년 공을 들여서 모실 수 있는 본연의 세계에 들어왔으니, 하나님도 이제는 천년만년 다시 타락이 없는 해방 그 자리에서 아들딸을 사랑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지상?천상천국이 아닐 수 없느니라! 아멘 하는 거라구요. 끝났어?

『……하나님의 해방권이 벌어졌기 때문에 모든 것이 통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야 된다 이겁니다. 심정권 주체완성시대가 된다 이겁니다.』

아멘!「아멘!」자, 내일은 그것 세 페이지를 돌아와서 읽는 거야.「예.」

자, 네가 기도해라. 훈독 레이디가 기도하니, 말씀을 낭독할 때보다도 더 진정한 마음을 가지고 기도해야 돼. 자! (정원주 보좌관 기도)

통반격파만 해 놓으면 선거가 필요 없어

자, 노래! 그 노래 해 봐. 1절은 듣고, 2절부터는 같이 해요. (‘천년바위’ 독창과 합창)

천년만년 되더라도 통반격파 못 하면 안 된다구요. 다 가는 길에서 여러분이 걸려서 그것을 넘어가야 할 각자의 본분의 책임이 있어요. 의무적 책임이에요. 본래의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지요?「예.」

타락하지 않은 본래의 기준은 천국에 가야 되는 거예요. 통반격파를 하게 된다면, 면까지 전부 다 하나 만드는 놀음을 하게 된다면 그 면의 열두 배, 13수 이상은 안 돼요. 그것이 군이고, 그다음에 그 군의 13배 하게 되면 도, 도의 13배 하면 수도권의 국회의원이라는 거예요. 13수의 국회의원들을, 고을들을, ―팔도강산이 13도지?― 대표할 수 있는 대통령도 수도권의 백 배의 자리에 서야만 대통령이 된다는 거예요.

통반격파만 하면, 조직은 군에도 있고 다 있기 때문에 통반격파만 해 놓으면 십배, 백배, 천배는 다 하늘 편이 돼 있기 때문에 선거가 필요 없다는 거예요. 야당 여당의 선거가 철회될 때가 온다구요.

천주평화통일가정당을 왜 만들었느냐? 선생님은 가정당을 중심삼고 정치 생각하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여자들을 내세워 가지고 여자를 교육할 때가 왔어요. 16일날은, 14일, 15일, 16일은 중국의 56개 약소민족이 연합한 전체 총회에 있어서 대표적 여성들을 데려다가 교육하는 거예요. 그러면 56개 민족의 여성들이기 때문에 그 남편들은 진짜 중국 사람으로서 정보관계의 책임자가 되어 있기 때문에 정보 중심요원들을 잡아 쥘 수 있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여성연합이 신청했는데 중국 정부가 허가를 내 준 거예요. 2주일도 안 돼 가지고 내 준 것은 지금까지의 우리 기반이 돼 있기 때문이에요. 56개 지역을 연합할 수 있는 조직, 여성 조직을 할 수 있는 한국 여자가, 박금숙이라는 여자가 그 대회를 하는데, 유명한 사람이에요. 중국에 있어서 판사도 했고, 검사도 했고, 변호사도 했기 때문에. 중국의 사형수들, 몇백 명의 사형수를 사형시키는데 참관하고 죽는 것은 당연히 죽어야 된다 이거예요. 자기 보고서로 많은 사람을 죽였다는 여자라구요. 대단한 여자예요.

남자들도 이 여자를 무서워할 수 있는 배경의 역사를 가진 사람이기 때문에, 하늘이 그런 한국 여자를 보내 줘 가지고 중국 자체의 국교를 만들 수 있는 놀음을 시키려고 생각하고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중국의 국교가 된다면 중국에 들어간 모든 통일교회 책임자들은 말이에요, 14억을 인도할 수 있고 월급 받고 가정생활을 보장 받는 거예요. 국가가 보장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14억, 그렇게 되면 37억 아시아인이 문제없고, 세계 60억 인류는 순식간에 미국과 협조해 가지고…. 미국과 중국만 국교가 되면 세계는 하루 저녁에, 천하가 우리나라가 될 수 있는 권내로 점점점점 찾아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거기에 대비할 수 있는 주인 아줌마가 되고, 주인의 자격이 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참부모?참스승?참왕의 전통을 이어받아야

그러니 참부모의 전통, 참스승의 전통, 참왕의 전통을 이어받아야 돼요. 완전히 3대 주체사상의 주인적 자리를 차지하지 않으면 그 자리에 설 수 없다는 것을 알고, 3대 주체사상이 뭔가 하는 것을 잘 연구하고 책임소행 할 수 있게끔 노력하지 않으면 전라도도 탈락돼 버리고 만다는 결론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무서워해야 돼요. 알겠나, 전라도 사람?「예.」

나도 전라도 사람이지?「예.」무슨 문씨예요?「남평 문씨입니다.」남평, 남쪽에서 바다가 수평이 될 때, 잔잔할 때 안개가 끼고 다 이래 가지고 하늘과 땅과 바다…. 공기세계의 공간을 메우는 것은 무엇이냐? 바다의 수증기로 말미암아 다 아득한 세계가 되지 않았어요?

아지랑이가 피어나고 나비가 나는 꽃밭, 여기 채소 꽃밭과 같이 나비와 벌들이 윙윙거리고 잘 찾아와서 살판이 났다고 춤추며 새끼가 번성할 수 있게끔 식물들도 ‘새끼 쳐라, 열매를 맺어라.’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쉬지 않고 협조하고, 천사들까지도, 하나님까지도 자연에 와 가지고 네 봄이 됐으니 네 씨를 맺으라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으로부터 천사세계 영인들, 조상들도 봄을 맞지 못한 과거지사를 한탄하며 내려와 가지고 푸른 지대의 아름다운 채소밭에 꽃피는 여기에 있어서 협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봄이 되어 아지랑이가 끼게 되면, 이야, 영계의 조상들이, 내가 갈 아득한 세계를 수증기로 바꿔 가지고 더럽던 물을 여수, 맑은 물이 되게 해 가지고 하늘을 섬기는 순천의 길을 돌아 가지고 재생, 재활해 가지고, 사막과 비가 안 내린 골짜기의 썩은 거름더미까지에도 탕수(홍수)가 져 가지고 사막까지도 거름더미를 전부 다 분배해 가지고 거기에 새로운 오아시스가 생겨나게 해 가지고, 초원지대가 발하게 하는, 홍수가 나 가지고 다 섞어 버리는 이런 놀음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부락이 한 부락 파괴되는 것은 그렇지만, 사막에 거름 주기 위한 하나님의 전략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수중 가운데 더러운 것이 생겼던 모든 것이 거름더미예요. 거름더미를 전부 다 천하에 어디든지, 낮은 지역은 거름을 줘 가지고 거기에 물이 지나가기 때문에 푸른 지대가 대단하더라구요.

기후나 자연환경은 균형을 취하게 돼 있어

내가 판타날에 가 보니까 한 길 두 길의 밑창, 바닥이 말라 가지고 있는 거기에 풀이 순식간에, 1주일 이내에 푸른 지대가 돼요. 이야! 물이 차 가지고 물속에 다 없었는데, 풀 같은 것은 없더랬는데 모래 등과 같이 등이 나오니까 풀뿌레기가 살아 있는지 순식간에 숨이 막혔던 풀뿌리가 나와 가지고 푸른 지대를 1주일 이내에 만드는 거예요. 그러니까 말 같은 것, 소 같은 것이 그 새로운 순을 뜯어 먹기 위해서, 강바닥을 달리면서 풀 뜯어 먹기 위해 경쟁하는 것을 볼 때, ‘이야, 세상만사가 한때는 산에서만 풀을 뜯어 먹는 줄 알았더니, 강 밑창에 와서도 풀 뜯어 먹누만.’ 그랬어요.

‘이래 가지고 바꿔치는 놀음이 있기 때문에 한 면은 피해를 입지만 한 면은 자라 가지고 균형을 취해 주는구만. 아멘!’ 사막지대에 물이 가기 위해서는 홍수가 나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여러분이 못사는 것도 자기 선조들이 잘살았기 때문에 못살아야 돼요. 햇빛을 보고 살던 시대, 내 때에는 밤이 됐으니 밤 절기…. 여기도 그렇잖아요? 밤에는 춥지? 여기가 그래요. 낮에는 열대지방권 내에 여름이 됐는데 해만 지면 대번에 추워져요. 그것을 느꼈어요? 그렇지?「예, 그렇습니다.」내가 스웨터도 가지고 다녀요. 이것이 없으면 추우면 입어야 열이 보호되는 거예요.

그렇게 하늘이 이편 저편 다 좋게 해서 열대지방에서 추운 지대까지 춘하추동 기후의 혜택을 받고 사는 거예요. 하루도 아침, 점심, 저녁, 밤이 사계절에 맞을 수 있는 표본이 돼 있다는, 모델이 돼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돼요. 거기에 맞추어 살 수 있어야 숨을 쉬어도 어디 가든지 숨이 차지 않아요. 알겠어요?

4천 미터만 넘게 되면…. 한국은 백두산이 얼마?「2천744미터입니다.」그거 네가 주인이야? (웃음) 외우는 데만은 전라도 사람이라도 전라도 사람 중에서 일등 하겠다고 해서 2천 얼마? 2천43이야?「2천 744미터입니다.」글쎄, 전라도 사람이 그것을 어떻게 잘 알아?「저는 경상도입니다.」경상도도 마찬가지지. 멀기야 마찬가지 아니야?

하긴 태백산맥의 항문 같아 가지고 부산이 뿌지직뿌지직 냄새 피우는 부산스러운 곳이라는 거예요. 마도로스들이 난장 피우는 부산! 여기 또 여수는 중간에 있어서 소백산맥의 오줌 싸고 똥 싸는 난장판이 된 곳이에요. 공산당이 부산을 점령 못 했기 때문에 쫓겨 가면서 여기에 있어 가지고 지리산을 중심삼아 가지고 게릴라 소탕전이 얼마나 어려웠다는 것을 다 알지? 피를 많이 흘렸어요. 그 대가를 치르기 위해서 전라도 사람 중에 선한 사람들이 희생하지 않으면 메울 수 없어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손자 손녀님들이 나옴) 자, 꿍 꿍 인사하고. 옳지. ‘아이고, 고맙습니다.’ 이렇게 교육을 잘 하면 얌전한 아가씨, 얌전한 총각들이 된다구요. 내가 들어온다는 소문을 들으면 여기에서 나와서 손 들고, ‘하빠!’ ―말도 잘 못 해요.― 할머니는 하마라고 그래요. (웃음) 할아버지는 하빠, 할아버지 빠 하고, 할머니는 엄마니까 하마 하는 거예요. (웃음)

그거 알아듣거든. 하빠 해 가지고, 그거 무슨 말인지 나는 몰라요. 전부 다 한바탕 주절거리는데 아기 보는 아줌마들은 다 알더라구요. 난 하나도 모르겠는데. 그래서 통역을 세워 가지고 말을 듣는 것도 재미가 있더라구요. 이야, 이래도 재미, 저래도 재미! 좋은 것이 손자 손녀를 안고 입 맞추고, 입 맞춰 주는 그 시간이 행복한 할아버지 시간이요, 손녀와 손자에게는 기쁨이다! 아멘!「아멘!」

자, 인사하고 갈 사람은 가고, 먹을 사람은 먹고, 남을 사람은 남고, 그래 놓고 배 탈 사람은 배 타고 출정 준비! 자! (경배) *

축복의 가치

(경배) 어디 어디서 왔나?「창원에서, 동창원, 원창원이라는 데가 있는데 거기서 왔습니다.」동창원! 창원, 우리가 싸우던 곳이로구나. 거기 또 찾아가야 되겠어.「화순, 담양에서도 왔습니다.」화순? 화순은 어디야?「담양 옆에가 화순입니다.」담양 옆에. 여자들이 많이 왔구만. 경상도 아니야? 담양이 경상도인가? 경상북도? 경상남도인가?「창원은 경남이고, 화순, 담양은 전라도고 그렇습니다.」화순, 그렇구나, 둘이.

경상도에서 온 사람 손 들어 봐요. 전라도에서 온 사람! 조금 더 여기 본박이들이 많네. 자, 훈독회 해요. 어저께 두 장 남겼던 것 넘어가서 다시 해요.「예.」

타락한 핏줄을 다시 시정해야

앞으로 여러분은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영계를 모르면. 예수님 때에 이와 같은 사실들을 알았으면 2천년 동안 세상은 완전히 하늘나라가 다 됐다는 거예요. 묵시록 가지고 지금까지 나왔는데, 묵시록이 엉망진창이라구요.

우리 통일교회는 영계를 뿌리로 해 가지고 나왔는데, 이걸 모르면 안 돼요. 영계가 하나님의 나라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계신 그 나라가 어떻고, 거기가 동기 돼 가지고 모든 만유의 존재가 시작됐기 때문에, 만유의 존재는 그 원인적인 하나님과 더불어 관계를 벗어난 적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연이 다 묶어져 있는 것입니다. 인연이 묶어져 있으면 반드시 관계가 돼야 돼요. 오늘날 부자지관계, 외교관계, 정치관계라는 것은 인연이 있기 때문에 관계를 맺는 것인데, 관계를 묶어 나가기 위해서는 외교 무대에서는 사기예요. 속여먹을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러니까 세상에 복잡다단한 나라가 갈라져 가지고 강한 나라가 약한 나라를 침범하고, 형님이 동생을 사기 쳐 먹고 때려죽이고 이렇게 됐어요. 부모가 자식을, 자식이 부모를 죽이는 등 엉망진창이 됐어요.

인간으로서, 만유의 영장으로서 하나님이 내세울 수 있는 남자 여자가 없고, 가정이 없고, 어미 아비가 없고, 조상이 없다는 거라구요. 엉망진창이에요. 타락해서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이 핏줄을 뽑아 시정해야 돼요. 핏줄을 시정하기 위해서는 다시 결혼식을 해야 돼요. 근본적인 결혼식을 해야 됩니다.

그것을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중생식?부활식, 그다음에 뭐라구요?「영생식입니다.」듣기는 들었구만. 해 봐요.「중생식?부활식?영생식!」그게 어드런 것인지 다 알아요? 모르면 안 된다구요.

중생식이라는 것은 뭐냐? 복중에 태어날 때 잘못 태어났기 때문에 복중에서부터 뒤집어 박아야 돼요. 정자 난자가 사탄의 핏줄하고, 사탄의 정자하고 해와의 난자하고 붙어 버렸다는 거예요, 종하고 하늘땅의 여왕님하고. 세상에! 이렇게 됐기 때문에 하나님이 핏줄이 달라진 그 판국에 들어가 보기도 싫고, 들어가서 살 수도 없다는 거예요. 이걸 완전히 청산 안 하면 안 됩니다.

그런 것을 알 때 이 모든 영계의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제시한 것이 뭐냐? 지난달 4월 18일에 하늘과 땅의 성경을 책정한 거예요. 하늘과 땅을 다시 교육해야 돼요.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중생식을 해줘야

영계도 엉망진창이에요. 땅에서 엉망진창이 된 패들이 죽어 가지고 시정될 것이 없어요. 자기와 똑같은 자리의 영계에 머무르니 거기도 싸움판이 벌어진 거라구요. 거짓 부모가 나타나 핏줄을 잘못 연결했기 때문에 참부모가 나와서 영계까지 시정 안 하면 안 된다구요. 땅에 있어 가지고 부모님을 나면서부터 모신 그 사람들이 영계의 어떠한 조상보다도 하늘 편에 태어난 사람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핏줄을 잘못 받고 나왔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접붙여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접붙이는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과 참부모의 몸을 중심삼고 정자를 난자 앞에 접붙여야 된다는 거예요. 돌감람나무를 잘라서 참감람나무 눈접, 가지접을 붙이는 거예요. 요즘은 세포번식이 있잖아요? 동쪽 나무, 서쪽 나무 가지까지, 삽목까지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옮겨 심을 수도 있는 거예요. 옮겨 심을 수 있는 나무가 참감람나무인데 돌감람나무…. 사탄 핏줄은 달라요. 양자하고 직계 자녀하고 핏줄이 달라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태어난 것도 핏줄을 달리해 태어났기 때문에 문제라는 거예요. 구원섭리는 뭐예요? 하나님이 인류의 참된 부모의 자리에 있는데, 부모를 다시 믿고, 부모한테 구원 받는다는 그런 엄청난 곡해된 말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이걸 부정해 가지고 바로잡아 놓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중생식은 뭐냐? 지금 때는 복중의 아기가 태어나면 태어나자마자 중생식을 해 줘야 돼요. 3주일 전에 안 하면 사탄의 핏줄이 남아진 혈족이 되기 때문에, 앞으로 때가 다 돼 가지고 유엔을 통해서 통일적인 기준이 돼 가지고 유엔 법이 생겨나면 법이 생겨난 그날부터 전부 다 그러한 패들은 잘라 버리는 거예요. 완전히 돌감람나무 밭을 불살라 버리는 거라구요. 그 그림자도 보기 싫어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요즘에 무슨 장(長)이라는 사람들이 자살하잖아요? 전라도도 그 축에 들어가지? 경상도도 그 축에 들고, 어디가 또 그 축에 들어가나?「파주 시장입니다.」파주는 그 운전수까지 빠져 죽었더구만. (2004년 6월 4일 이준원 파주시장 한강 투신자살 사건)

지금 그런 때라구요. 조상들이 가만히 안 두어둬요. 조상들이 하늘나라의 문을 열어 놓고 들어가야 할 텐데, 지금까지 악한 조상들이 길을 막고 길을 비켜 주지 않는 거예요. 비켜 주지 않더라도 자기 아들딸을 중심삼고 선한 아들딸 후손들이 있으면 그것을 붙들고 늘어진다는 거예요. 늘어지면 어떻게 처리할 거예요? 그 사람들을 특별 대우 할 수 없어요. 법적인 모든 헌법 기준에 의해 헌법이 생겨야 부처별, 대한민국의 10개 부처면 부처법이 나오는 거예요.

부처법도 그렇지만, 회사면 회사의 전기면 전기, 기계면 기계, 모든 것이 법이 없으면 법을 중심삼고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없는 거라구요. 법이 무슨 인간에만 있는 것이 아니에요. 물건에도 다 있어요. 건축 재료 법도 다 있고, 그 규정에 틀린 사람들은 책임추궁을 받고 심판을 받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우리 자체도 마음의 법을 지켜야 됩니다. 마음과 몸이 하나되어야 할 텐데 하나 안 돼 있습니다. 마음의 법에 몸뚱이가 완전히 절대 하나돼야 할 텐데,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하나돼 있어요, 싸워요?「싸웁니다.」싸우면 지옥 가요, 아무리 통일교인이라 하더라도. 용광로에 들어가 가지고 마음 앞에 반대될 수 있는 것은 타 버려야 돼요. 용광로에 집어넣으면 순금이라는 것은 타지 않지만 그 가외는 전부 타 버려요.

그런 대청소 운동, 재정비 운동을 해 가지고 일체통일이에요. 일체통일 되기 때문에 해방만이 아니라 석방시대예요. 석방시대가 오는 거예요. 죄가 없었던 자리에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1범, 2범, 3범 전과자는 반드시 호적에 빨간 줄을 치는 거예요. 그 줄이고 뭣이고 다 없어지는 거예요. 사탄의 핏줄이 됐다는 것은 하나님 자신의 기억에, 하나님의 가정권 내에 그림자도 보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성염과 성주를 언제나 가지고 다녀야

그렇기 때문에 석방시대를 발표했어요. 해방시대만이 아니라 석방시대예요. 그러니까 완전히 아기를 임신했으면 3개월 이내에 접붙여야 돼요. 중생시키는 성주가 있고, 부활시키는 성주, 영생식 할 수 있는 성주가 있다는 거예요.

그래, 성염도 그렇고 성주들 다 달리 받았지요? 받았어요, 안 받았어요?「받았습니다.」가지고 다녀요? 응?「예.」가지고 다녀야 돼요. 자기 생식기를 달고 다니는 이상 그것을 더 귀하게 여겨야 된다구요.

그래서 성주를 가지고 중생식 안 한 사람은 대번에 해 줘야 돼요. 그것 안 한 사람이 때를 놓치고 넘기게 되면 책임추궁을 받아요. 중생식! 말을 전부 다 앞으로 아버지의 말을 배워야 돼요. 어머니가 잘못돼 가지고 딴 말을 배웠기 때문에 아버지의 말을, 아버님의 말을 배워야 돼요. 아버님이 태어난 나라의 말이 고향의 말이에요.

여기 외국서 온, 어저께 그 사람들 또 왔나? 어디야, 어저께?「그저께 알바니아….」알바니아고, 그다음 어저께는?「네팔입니다.」네팔이 네 팔인지 내 팔인지 모르겠구만. (웃음) 저 패들이야?「오늘은 알바니아만 왔습니다.」알바니아는 알밤을 봤나 하는 게 알바니아예요. 이상한 나라도 많지. 알겠어요?「예.」

성염을 가지고 다니고 성주를 언제나 가지고 다녀야 돼요. 자기 친척들 가운데 그런 사람이 있으면 따라가 가지고, 협박이 아니에요. 꽁지에 매여 나갈 수 있게 먹여 줘야 된다구요. 한 사람도 없게끔 복중에서부터 청산 지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형제 된 사람, 친척 된 사람이 저나라에 가 가지고 저주를 해요. 통일교회가 그런 줄을 알았으면 왜 안 가르쳐 줬느냐고 말이에요.

일족을 생각하지 못한 것이 나라를 어떻게 생각하고, 나라를 생각하지 못한 것이 어떻게 세계를 생각하고, 세계를 생각하지 못하고 어떻게 하늘땅을 생각하고, 하늘땅을 생각하지 못하고 주인 되는 하나님을 어떻게 생각하나? 이치에 닿지를 않아요. 이런 중대한 시대가 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여기에 와서 선천시대?후천시대를 발표해 가지고 전부 다 뒤집어 박는 거예요. 앞으로 경상도 사람하고 전라도 사람하고 집을 바꿔칠 때가 올지 모를 거예요.

전라도 역사 그게 한국 역사가 아니에요. 경상도의 역사가 한국 역사, 하늘나라의 전통이 아니에요. 한국이라는 나라도 에덴동산에 없었어요. 에덴동산에 있던 것은 하나님이 축복하기 위한 참부모 후보자 아담, 참어머니 후계자 해와, 둘밖에 없었어요.

참사랑의 중심, 절대중심의 축은 하나다

무형의 하나님이 자기를 닮게 만들어 가지고 실체를 써야 돼요. 18세부터 24세까지, 18세만 되면 하늘이 축복해 주는 거예요. 축복해 주면 거기서 비로소 형제예요, 형제. 형제가 쌍태와 마찬가지예요. 복중의 무형의 신 가운데 그렇잖아?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로 영원히 계시던 거기에 있어서 실체를 쓰지 않으면 번식할 수 없어요. 영적 중심은 하나밖에 없다구요.

참사랑의 중심, 절대중심의 축은 하나지 둘이 아니에요. 그 축이 서는 데는 수평 위에 서게 돼 있지, 이게 이렇게 되면 이렇게 서는 법이 없다구요. 수평이 돼야 돼요. 물도 수평이 되고, 공기도 그렇고, 태양 빛도 비추는 곳에 수평을 중심삼고 반사하게 돼 있다구요.

수평의 중심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중심이 돼야 할 텐데, 그 중심이 한 점에서 시작하지, 사방에서 시작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사방을 중심삼아 가지고 구형을 만들어 가지고 막대한 면적을 중심삼고 거기에는 십자를 중심삼고 여기에 수평을 이뤄야 돼요. 이 수평을 중심삼고는 이것이 같아야 되고 요것이 같아야 돼요.

저 꼭대기면 이렇게 돼서 꼭대기하고 이렇게 돼서 수평이 돼야 됩니다. 여기에서 수평, 여기에 수평, 이래 가지고 균형이 전부 맞아 가지고 수평이 돼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위치라는 것이, 각자 각자 자체가 북쪽?남쪽?서쪽?동쪽?중앙을 중심삼은 자기 위치들이 전부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얼굴 상통들이 전부 다 다르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동쪽 사람은 서쪽하고 맞고, 서쪽은 동쪽하고 맞고, 남쪽은 북쪽하고 맞고, 360도면 그 반대 도수인 영점, 영점에 전부 다 맞는 거예요. 모든 것이 통해요. 0에서부터 360도까지 집어넣어 가지고 0으로 끝내야 돼요. 자기라는 개념이 있어 가지고는 안 돼요. 존재세계에 자기가 자리를 결정할 수 없어요. 360도 돌아가 가지고 여기 중앙에 돌아와 가지고 커 가지고 더 크게 해 가지고 이렇게 발전하게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예.」

시할아버지는 하나님을 대신하고, 시아버지는 이 세계의 왕을 대신하고, 자기 남편은 미래에 왕권을 이어받는 거예요. 할아버지 왕권과 이 땅 위의 왕권, 두 왕권을 이어받을 것이 손자예요. 손자가 없었기 때문에 그냥 갈라져 싸우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천국 못 들어가요. 선생님이 몸과 마음을 하나 만들려고 얼마나 싸움을 했는지 몰라요. 두 마음이 싸우는 거예요.

육신을 마음대로 컨트롤 못 하게 된다면 하늘 앞에 설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그게 뭐냐 하면, 먹는 것, 그다음에 자는 것, 그다음에 남자 여자 색입니다. 마음이 원하는 대로 안 하고 남자들이 바람 피우고 술 먹고 이러는 것은 용서 없어요. 그런 사람들은 찌꺼기, 거름 통이라구요. 알겠어요?

앞으로 평화대사니, 앞으로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새로운 클럽이 통해 들어오게 된다면, 술 먹고 무슨 싸움을 해 가지고 피해를 입히고 담배 피우고 할 수 없어요. 이런 것은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다 하늘은 제일 싫어합니다. 그것을 사용해 가지고 본연의 양심을 혼미시켜 가지고 사탄, 사망의 구덩이에 처넣는 거예요. 술 먹는 사람은 술집 앞에 못 지나가 가지고 끌려 들어가는 거예요. 머리는 집에 가겠다면 다리가 끌고 들어가 가지고 집을 팔아서도 그렇게 만드는 거예요. 도박이 그렇다구요.

영계의 실상을 모르면 통일교인이 못 돼

여러분, 다 도적놈 심보가 있지요? 일확천금하면 좋겠다고 말이에요. 그다음에 그러면 뭘 하느냐? 내 마음대로 하겠다고 합니다. 자기 마음대로 했다가는 하나님의 허락권 내에 안 되거든 제일 무서운 지옥에 가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실상을 모르는 사람들은 통일교회 교인이 못 됩니다. 영계의 실상을 확실히 아는 사람은 선생님이 지금도 살아 있어서 여러분을 다 지도하고 있어요. 갈 길도 가르쳐 주고 말이에요. 그것이 역사에 없는 현상이에요. 천리 밖에, 억만리 밖에 있는 선교사들이 기도하게 되면 자기 나날의 생활을 코치하고 있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사람들을 사탄세계에서 누가 못 끌어가요. 어떤 왕권을 가지고, 법을 가지고 치리 못 합니다.

여러분이 비몽사몽 하는 가운데 선생님의 지시를 받아야 돼요. 사업하는 것도 그렇게 하면 성공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제멋대로 하면 다 깨져 나가요. 알겠나?「예.」통해야 돼요. 지금 현재 입장이 어떻고, 자기가 오고 가는 데 있어서 좋은지 나쁜지, 자기 몸에 빨간 점이 있는지 흰 점이 있는지도 모르고 움직이면 안 돼요.

그래, 통일교회예요. 통일교회라는 것은 ‘거느릴 통(統)’ 자예요. 완전한, 충만이라는, 완전히 찼다(充)는 말에 실로 꿰매 가지고 꼼짝 못하게 한다는 것이 통이에요. ‘거느릴 통’ 자예요.

지도 받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 자체가 일생 생애노정을 중심삼고, 컴퓨터 장치를 중심삼고 배라든가 항공기가 조종사가 없고 운전하는 마도로스가 없더라도 목적지를 그냥 다 왔다갔다하는 것을 알아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사람이 만든 기계가 그런데, 절대적인 하나님이 창조한 인간이 자기가 출발하는 항로로부터 항해 노정을 몰라 가지고 목적지까지 못 갈 수 있다는 말은 하나님이 없다는 말이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은 세계가 반대했지만 반대를 뚫고, 얼마나 복잡한 것을 뚫고 여기까지 왔어요. 아무리 돌과 같이 단단하더라도 뚫어 가지고 여기까지 왔어요. 이제는 통일교회를 막을 사람이 없어요. 막았다가는 하늘이 머리부터 잘라 버려요, 후르륵. 그럴 때가 왔다구요. 뜻을 중심삼고 선생님 말씀을 믿지 않고 뭐 ‘언제나 그렇게 말씀했지만 또 달라지겠지.’ 하겠지만, 달라지긴? 해가 진 다음에 또 아침 해와 달라요. 360일이면 년이 달라지고, 10년이 달라지고, 100년이 달라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시간은 같이 가지만 세월이 달라지고 시대가 바꿔지는 것은 모른다는 거예요. 그걸 알지 않으면 탈락되어 버려요. 쓰레기통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정성들이라는 거지. 남이 먹을 때 먹고 싶고, 좋게 살고 싶다고 좋게 살고, 그건 하늘과는 극반대의 길이에요. 알겠나?「예.」

몸을 컨트롤하지 못하면 떨어져나가

몸 마음의 싸움을 컨트롤 못 하면 안 됩니다. 선생님이 통일교회 교주 되기 위한 것보다도, 교주라는 것은 생각도 안 했어요. 어떻게 몸 마음을 하나 만드느냐 하는 싸움을 하다 보니까 여기까지 나왔지.

사탄의 시험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미인들이 발가벗고 타고 앉아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는 거예요. 그것을 극복해야 돼요. 배고픈 것도 극복해야 되고, 그다음에 뭐예요? 먹는 것, 그다음에 잠자는 것이에요. 형무소에 들어가 가지고 고문 중에 제일 고문이 뭐냐 하면 안 재우는 거예요, 먹이지 않고. 빨간 방에다 두고 눈뜨고 사흘만 되게 되면 벌써 절반은 미쳐요.

자기 지난날 역사를 눈뜨고 바람벽을 보고 얘기하는 거예요. 요사스러운 자기 악령들이 나와 가지고 ‘네 역사가 이렇지, 이렇지?’ 하면 전부 다 ‘그렇다, 그렇다.’ 얘기한 그것이 고문이고, 그것을 공산당은 녹음해 가지고 조사에 이용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그래, 잠을 주관 못 했다가는 큰일이에요. 선생님은 일주일도 눈뜨고 있었어요. 눈뜨고 자는 거예요. 그런 훈련을 해야 돼요. 자기 생각에 의해서 사랑하는 사람을 10년, 20년 뭐라고 할까…. 짝사랑을 하다 미친 사람을 뭐라고 그러나?「상사병입니다.」상사병에 걸려 가지고 상사병의 그 상대가 떡을 가지고 좋은 보물 상자에 갖다가 대접할 수 있는 그 자리에서 그것을 집어먹으면 안 돼요.

그런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오늘날 통일교회 이 땅 위에 참부모가 나타날 수 없어요. 돈 보따리, 지식 보따리, 권력 보따리, 사랑 보따리, 여자들, 그다음에 잠자고, 술, 마약과 상관없어요.

상사병에 걸린 그런 사랑을 해서 20년 만에 만났어도, 그리워 가지고 키스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해 가지고 사랑관계를 맺어 가지고 폭발되기 직전에 영(零; 0)으로 돌아가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못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이 도적놈의 새끼들, 사탄 족속들, 통일교회에 와 가지고 참부모님 뭐 어떻고…. 참부모가 그렇게 싸구려예요? 자기 같은 사람들이에요? 그러한 영적인 면에 승리했기 때문에 사실이 그런가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별의별 여자, 별의별 돈, 별의별 사람들을 만나 가지고 유인해도 그거 다 흘려 버리는 거예요. 그러고 여기까지 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응?「예.」

이 가짜들! 진짜는 하나밖에 없어요. 문 총재도 진짜가 다 됐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하나님이 용광로 도수가 높은 데 집어넣으면 탈 것이 있을 것이다 생각해요. 순금은 천년만년 영원히 가더라도 순금 그 자체는 변하지 않아요.

마음대로 몸을 컨트롤 못 하는 사람은 통일교회에서 떨어져요. 떨어진다구요. 세상이 전부 다 하늘나라 된 그다음에 저 산중에 들어가 가지고 선생님 명령을 받아 가지고 ‘20년 후에 와라.’ 하면, 20년 동안은 보류했다가 와라 할 때 그때 다 돼서는 다시 교육해 가지고 들어와야지 안 그러면 없어요.

숙청 문제가 아니에요. 지옥에서 ‘아, 하나님! 아, 예수님! 아, 참부모님! 우리를 구해 주소.’ 그 원성이 얼마나 얼마나…. 그래 가지고 죄의 누더기 보따리를 쓰고 ‘내 나쁜 것은 하나님이 맡아 주고 우리에게 복을 주소.’ 할 수 있어요? 무슨 기도가 그래요?

선생님은 어머니를 모시고 20년 동안 기도를 안 했어요. 결혼하고 기도했겠나? 어머니가 봐도 이상했겠지. 기도를 안 하고 몸뚱이를 가지고 사탄하고 싸워요. 하나님이 필요 없어요. 사탄의 유혹을 극복해야 돼요.

여자를 찾아올 때는 자연굴복시켜야 된다

하나님이 여자를 잃어버렸어요. 남자는 천사장 일족이니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여자를 찾아오는데 강제로 찾아올 수 없어요. 자연굴복시켜야 됩니다.

그리워 가지고 눈과 코와 귀가 꿈에도, 눈 뜬 가운데서도 ‘사랑하는 아담아!’ 불러야 돼요. 잊어버렸다는 사실이 꿈이라구요. 선생님을 대하는 여자들은 다 그래요. 보고 싶어 눈물을 흘리고, 영적으로 별의별, 4대 심정을 복귀하기 위해서는 꽃 잔치라든가 다 해 줘요. 그렇다고 자기가 대할 수 있는 아버지…. 아버지는 오빠가 변해 가지고 아버지가 되지요?

아담 해와가 동산에 형제끼리 한 쌍둥이 남매로 커 가지고 서로 서로가 데이트할 수 있는 연령이 돼 가지고 죽자 사자 할 수 있는 사랑을 할 때는, 꽃이 필 때에 나비와 벌들이 날아드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늘나라 천사들과 하나님까지도 거기에 그 심정적 씨를 심기 위해 날아드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너 아니면 내가, 내가 아니면 너는 둘이 아니고 하나라고 할 수 있는, 꽃이 한 날에 정자 난자 씨앗이 하나될 수 있어야 되지, 다르면 다른 것이 그 꽃 자체가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없앨 수 없으니 할 수 없이 하나님 혼자 책임져 재창조해서 나온다구요. 알겠나? 그거 다 알지?「예.」알아요, 몰라요?「압니다.」

대가리들이 허얘 가지고 안다고 해서 자기가 할아버지인데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아이들을 대해서 반말을 못 하는 거예요. 아기들부터 왕자 왕녀로서 모실 수 있는 심정적 훈련이 돼야 할 텐데 제멋대로 돼 있어요.

한국말을 알아야 한다

말도 그래요. 전라도 사람이라도 평안도 사람이 아버지라면 평안도 말을 해야 돼요. 유모한테 가서 길리움 받았다든가, 그다음에 도적질 가 가지고 길리움 받든가, 그다음에 핏줄이 다르든가…. 경상도 말은 김영삼이 연설할 때 경제를 뭐라고 하나?「겡제라고 합니다.」그런 경상도가 어디 있어? (웃음) ‘쌀’ 하면 또 ‘살’ 하고 말이에요. 이게 무슨 뜯어먹는 살인 줄 알고 있어요.

세계 사람들이 아버님이 쓰는 말을, 한국말을 못 하면 안 되게 돼 있다구요. 알바니아 멤버들 말이에요, 거기 앉아 있구만! *알바니아 멤버들도 한국말을 알아야 돼요. 한국말을 유창하게 할 줄 알아야 지상뿐만 아니라 영계에 가더라도 우주를 컨트롤할 수 있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렇게 되는 거예요. 참부모의 말을 배워 가지고 그런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선생님이 오라 하면 ‘아이고, 너는 갔다 와라. 나는 못 간다.’ 할 수 없어요. 언제나 만나지 못해요. 지금 때는 팔도강산 끝에서 끝을 화합해 가지고 자매결연 맺으려고 하는데 아직까지 때가 안 됐어요. 8월 20일 지나거들랑 자매결연 맺지 않은 사람들은 통일교회 명단에서 제거될지 몰라요. 만반의 준비를 안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여기 통일교회 사람들은 몇만이면 몇만 대해서, 내가 이 나라를 뜻에 안 맞게 될 때 침 뱉어 버리고 박차고 갈 때는 통일교회 패들 내가 기른 사람들은 일시에 배를 가지고 몇십만이라도 밤중에 날라 가야 돼요. 어디 어디 오라고 하는데 거기에 집합 안 하면 다 탈락하는 거예요. 피난 갈 때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대이동이 벌어진다구요.

저, 그렇게 알고, 모인 사람은 정신 똑바로 차리고 선생님이 어디 갔나 발자국 소리도 알아야 되고, 발자국도 알아야 되고, 간 거기에 있어서 서광이 비치면 서광도 볼 줄 알아야 되고, 또 방향을 모르게 될 때는 영계가 코치해 줘 가지고 선생님이 어느 방향으로 간다고 가르침 받아야 돼요. 산꼭대기에 올라가 가지고 정성들이면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야, 산줄기 몇 도에서 내려오게 되면 어느 마을에 있다.’ 하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래, 천국을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축에 못 끼면 탈락된다

타락이 얼마나 무서워요? 알겠어요?「예.」응?「예.」여기서 셋째 번 남자, 너는 왜 대답 안 해? ‘알겠나?’ 하는데 왜 대답을 안 해? 처음 왔나? 여기 처음 왔어?「아닙니다. 몇 번 왔습니다.」몇 번 왔어? 통일교회를 잘 모르누만. 그러니까 이러고 있지. (웃음) 남들은 ‘예.’ 하는데 대답 못 하고 말이야. 축에 못 끼는 것은 탈락되는 거예요.

모르는 사람은 선생님이 말을 암만 해야 몰라요. 지금 선생님이 450권, 500권에 가까운 책을 만들었는데, 그 책자의 말은 지금 여러분이 쓰는 말이 아니에요. 새로운 말이에요. 역사에 없는 말들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공부 못 해 가지고 영계에 가면 그 페이지, 1페이지부터 10페이지의 내용, 훈독회 한 것을 약해 가지고 10페이지 내용의 골자는 이렇다, 100페이지 내용의 골자는 이렇다, 1000페이지 내용의 골자는 이렇다, ―세 마디 하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골자를 못 잡아요.

땅 위에서 정성을 들여야만 자기 박자, 방향이 맞지, 정성 안 들이고 하나님을 찾겠다고 하고 모시겠다고 하는 간나 자식은 도둑놈들이에요. 남이 정성들이는데, 선생님도 훈독회 정성을 들이는데 다섯 시부터 벌거벗고 자?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겠나? ‘아이고, 훈독회 안 하면 좋겠다. 왜 다섯 시야? 여덟 시쯤에 하면 좋겠는데.’ 누구나 오지 못하게 하기 위한 방어책이에요.

그러니 제 법을 지켜야 할 장본인이 얼마나 고달파요? 안 지키고 그런 명령을 하게 되면 하늘이 가만히 있나? 수직이 돼야 할 텐데 대가리가 그러다가 잘라 버려야 돼요. 똑바로 생긴 외의 것은 잘라 버려야 되는 거예요.

제일 나이 많은 사람이 몇 살이에요? 팔십 넘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몇 살이야?「팔십 둘입니다.」팔뚝 둘은 또 뭐야, 팔뚝? (웃음) 팔십 둘? 그러니 뭐 선생님의 동생뻘이 되누만. 팔십 둘까지 뭘 했나? 할아버지 할머니라고 존경 받을 수 있는 아들딸이 있나? 손발이 연결돼 있나? 선생님은 세상의 욕을 먹었지만, 이제는 세계에 선생님이 손이 안 닿는 데가 없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있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선생님이 가게 되면 먹고 살 수 있는 세계 판도가 다 돼 있어요.

세상에 인간으로서 이 땅 위에 살다 간 성인 현철도 자기 일대에 몇 개 나라를 넘지 못했어요. 선생님은 193개 유엔에 가입한 국가에 전부 다 기반을 갖고 있는 거예요. 한꺼번에 동원해 가지고 가자 할 때는 거기에 틀어지게 되면 그 기관이고 뭣이고 전부 불살라 버리는 거예요. 무서운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사탄이, 공산당도 숙청하고 있는데, 자기 원수, 뭐 반동분자는 무슨 재판?「인민재판입니다.」인민재판! 북한에서 그래요. 1만 5천 평 토지를 갖고 있던 사람도 ‘착취의 괴수가 돼 있으니, 부락에 있어서 왕초가 너희들 피 빨아먹은 악마의 괴물인데 이거 두어둘 거야, 말 거야?’ 해서 제일 머슴살이하던 사람을 책임지워 가지고 인민재판으로 때려죽이는 거예요. 세상에! 발이 왕이 되겠다고 하는 것과 같아요. 손발이 왕이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게 뭐예요? 망치는 위에서 치는 것이고, 낫은 뭐예요? 옆으로 자르는 거지요? 옆으로 잘라 가지고 대가리 까 버리겠다는 거예요. 세상에! 그건 강도 패들보다 더한 거예요. 요즘에 부르주아라고 해 가지고 프롤레타리아니 뭐니 해 가지고 가난뱅이 피 빨아먹는 흡혈귀라고 해요. 흡혈귀가 뭐야? 이놈의 자식들! 공산당이 망하기 전에 그거보다 더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용서할 줄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 공산당은 살부회(殺父會)가 있어요. 아버지를 죽이는 회(會)가 있어요. 정당원이, 피를 보지 않고는 당원이 못 되는 거예요. 여기 뭣도 모르고 있어요. 요즘 젊은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무슨 열린 당? 열린 뭐?「열린우리당입니다.」무슨 우리야, 무슨 우리? 사람 우리야, 돼지우리야, 무슨 우리야? 열린우리당? (웃음) 열렸다 닫힌 남의 당이 되는 걸 몰라요. 하나님이 닫고 있어요. 문이 열렸다 닫혀 보라구요. 주인 없는 판국이 될 때는, 주인이 나타나는데 몰라보게 되면 싹쓸이해 버려요.

영계를 동원하면 한국을 수습하는 것은 문제도 아니다

대한민국에 주인이 있어요? 요즘에 유치원 아이들부터 소학교 아이들, 중학교 아이들을 시켜 가지고 촛불 시위를 하고, 강제로 협박을 해 가지고 분신자살을 할 수 있는 조직을 해 가지고 동원해 이겼다 해 가지고 우리 열린당 하는데, 마음대로 되나 보라구요.

세계를 알고 하늘땅에 나쁜 것으로 판단하고 보다 이익 될 수 있는, 평화는 이래야 된다는 그것을 갖고 있는데 어디 따라갈 것 같아요? 이번 선거에서 잘못돼 가지고 사십 몇 명인가 재선하는데, 자기들 생각대로 안 되니까 놀라 자빠지지 않았어요? 자기 마음대로 안 돼요. 그들이 닫힌 남의 당을 알아요? 그건 키(key)가 있어야 돼요. 누구든지 뭐 60세 이상은 투표소에 나와서 투표 안 해도 돼? 왜 그렇게 제한이 많아요? 그것 때문에 문제가 되잖아요? 강제로 안 된다구요.

우리 통일교회는 강제로 안 해요. 자기들이 못 할 것 있으면 다 가르쳐 줘요.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가르쳐 줘요. 조상들이 가위 누르고 별의별 짓을 다 해 가지고 ‘이놈의 자식, 어드런 곳인데 네가 반대하느냐?’고 해요. 내가 감옥에 있을 때 수많은 사람을 전도한 사람이에요. 조상들이 번호까지, 이름까지 가르쳐 줘 가지고 전도하는 거라구요.

그런 역사를 다시 한다면 한국 수습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영계를 동원하고, 조상을 동원하면 말이에요. 가만 내버려두는 거예요. 가라지와 벼, 논밭의 가라지를 추수할 때 가만 두어둬요. 일반 사람들은, 농사 안 지어 본 사람은 가라지니 벼니 무엇이니 몰라요. 똑같아요. 한 가지가 다르지요.

전라도 여러분 가운데도 가라지 볼 줄 아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그것 보면 잎의 그 가운데 대가 굵다구요. 똑같아요. 열매는 가라지 열매가 나오고, 가을이 되게 되면 진짜 벼는 진짜 벼 곡식이 나오는 거예요. 모양이 같다고 해서 다 같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씨가 달라요. 알겠나?「예.」여러분이 사탄의 타락한 씨를 가졌으면 가라지와 마찬가지예요. 뽑아 버려야 돼요.

남이 정성들인 물건은 독약보다 무서워

자, 이런 얘기 하다가는 내가…. 벌써 30분 됐나? 40분 됐네. 까딱하면 시간은 나한테 인사할 줄 모르고 잘 달아나요. (웃음) 한 1분 얘기 한 것 같은데 40분이 됐구나.

이거 색다른 녀석들은 골자를 얘기하면 알 게 뭐야? 정신을 바짝 차리고 눈을 요렇게 작게 해 가지고 정신을 한데 모아 가지고 들어야 알지요. 원리 말씀을 모르게 되면 선생님 말을 아무리 해도 몰라요. 아무리 학박사라도 선생님 설교 내용을 몰라요. 전부 다 술어부터 전부 다르다구요.

그래,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 말을 알아듣고 웃고 우는 것을 보게 되면, 그마만큼 교육 받은 것이 허사가 될까 봐 걱정이에요. 얼마나 선생님이 피땀 흘리고 노고의 값을 치렀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래, 여기 와서는 선생님한테 월사금 내요? 나 여러분한테 월사금 한 번 받아 본 적이 없어요. 헌금을 가져와도 선생님이 안 받아요. 기성교회는 목사가 주머니 해놓고 헌금에 목사의 손이 들어가 가지고 돈 주머니, 바구니 주머니에 있는 것을 집어넣는 도적놈들이 많다는 거예요.

난 그렇지 않아요. 헌금을 나한테 못 가져와요. 교회 문지기를 통해서, 아들을 통해서, 사모님을 통해서, 사모님을 통해 가지고…. 그래, 목사를 통해서는 하늘 앞에 바쳐야 돼요. 자기 포켓에 못 넣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거 다 순서, 법이 있어요.

러시아어로 다와이 판, 생기면 자기 포켓에 넣어 가지고 자기 어미 아비, 자기 새끼를 갖다 먹이는 것은 독약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남이 정성들인 그 물건을 먹었다가는 정성에 깔려 가지고 물같이 아들딸이 흘러가요. 후손이 끊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알고 난 다음에는 함부로 살지 못해요. 모르니까 함부로 살지. 알겠어요?「예.」

알기 위해서는 밤잠 안 자고 공부해야 돼요. 이게 하늘나라의 성경인데, 오늘은 흥진 군의 내용이지?「예.」흥진이 선생님의 둘째 아들인데, 둘째가 언제나 문제가 돼요, 둘째가. 예수님도 하나님 앞에 둘째 번이에요. 둘째가 언제나 문제 되는 거예요.

구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중심을 통해야

‘상하’ 해 봐요.「상하!」여러분이 ‘상하’ 할 때는 종적인 면이고, 횡적은 뭐예요?「좌우입니다.」그다음에 전후예요. 이것이 입체가 되는 거예요.

상하는 그 가운데 빈 것이 아니에요. 중이 빠졌어요. ‘상?중?하’ 해 봐요.「상?중?하!」여기 중앙은 둘째 번을 중심삼고 연결되는 거예요. 위가 있고 아래고, 요 둘째 번을 중심삼고 좌우가 생기고, 둘째 번 중앙이 있어 가지고 전후가 있어야 되는 거라구요. 이것이 한자리에서 결탁 안 되면 구형이 다 깨져 나가요.

부자지관계?부부관계?형제관계가 구형을 이룰 텐데, 두 번째가 빠져 있어요. 부자지관계는 상하관계, 중이 빠졌어요. 상?중?하예요. 직선이 되기 위해서는 중을 통해야 돼요. 그다음에 좌?중?우, 수평이 되기 위해서는 중을 통해야 돼요. 전?중?후, 전과 후니 이것이 구형, 삼각형의 구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중심을 통해야 돼요. 중심은 하나예요. 상?중?하, 좌?중?우, 전?중?후, 이게 하나예요. 그렇기 때문에 구형이 될 수 있어요.

뼈라는 것은 가죽에서부터 살과 모든 솜털의 핵까지도 3배 이상 뭉치지 않고는 뼈가 안 생겨요. 세상이, 어떻게 이 우주가 구조가 돼 있는지 몰라 가지고 맹목적으로 우주가 생겨났다고 말하는데, 그 공산당 패들은 나한테 아주 옥살박살 됐어요. 학생시대부터 그들이 이념투쟁에서 나한테 못 이긴 녀석들이에요.

세계 무대에서 실전 무대에서 레버런 문하고 우리들하고 토론해서 졌으니 그때에 가서는 어떻게 되느냐? 그 친구들이 ‘최후의 싸움은 네가 이기겠구만.’ 했는데 ‘이기겠구만.’이 뭐야? ‘이겼다.’ 하게 된 거예요. 이렇게 나온 거라구요.

이론에 지면 지는 거예요. 이론에 안 맞으면 악한 거예요. 뭘 모르고 구름 타고 온다고 하는데, 사실 봤어요? 설명을 못 하는 녀석들이 하는 말은 거짓말이에요. 뭐 예수님이 구름 타고 와요? 왜 구름을 타고 와요, 뭘 하러? 무슨 뭐 천년왕국? 공중 잔치를 하기 위해서? 거짓말도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그런 것을 내가 다 테스트하고 예수를 만나고 담판한 거라구요.

그런 과정을 거쳐 가지고 종교를 통일할 수 있는 놀음을 한 것입니다. 종주들을 만나 가지고 항복을 받고 지상에 착지하기 위해서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래, ≪천성경≫을 만들었으니 따라가야지, 안 따라가다가는 공자 자체도, 예수 자체도, 석가모니 자체도, 마호메트 자체도, 철인 자체도 모가지가 잘려요. 끽! 부정하면 자기가 부정 당한다 이거예요. 참과 거짓이 차이가 있어요. 참 앞에는 거짓은 완전 부정이에요. 긍정이 있을 수 없어요.

여기 참 되어서…. 몸 마음이 하나 못 됐는데, 여러분이 ‘나도 통일교회 교인인데 선생님이 무슨 대회 하게 되면 말이에요, 나도 식구인데 같이 참석할 수 있다.’ 할 수 있어요? 세상에! 하나 못 돼 가지고 어떻게 참석해요?

알겠나?「예.」얼마만큼 거리 있는가 알아 가지고, 간다면 선생님이 만나 줄 줄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가짜들은 할 수 없다구요. 가짜는 가짜 취급해야지요.

잔칫상에, 나랏님에 바쳐야 할 상에 가짜를 놓을 수 있어요? 진짜 중의 진짜, 씨가 있는 진짜를 바쳐야지요. 씨가 있어야 돼요. 자기들도 열매가 있어요? 씨가 없지? 8월 달이 돼도 씨 없는 밤나무 열매 그것은 그 가시까지 썩어져서 거름이 되고 물이 돼서 흘러가 버려요.

엄격한 거예요. 자기가 아무리 개성적인 무엇이 있더라도 개성이 자기 한계 된 기준까지 열매맺히기 그 전까지 있었지, 열매맺힐 때는 그것이 물과 같이 제2차 태어난 존재들 앞에 흡수될 수 있는 영양소가 되지 않는 것은 없어지는 거예요. 사람도 물로 돌아가야 되고, 원자재로 돌아가야 돼요. 그런 것이 자연 이치지.

하나님과 참부모, 인류 앞에 사탄이 굴복하다

야!「예.」어디 갔니? 들락날락하는데, 거기 숨겨 놓은 신랑이 있나? (웃음) 자, 훈독회!

「≪천총관 문흥진≫ 가운데 ‘흥진 님과 영계 통일’에 관한 훈독입니다.」흥진 군을 모르면 안 돼요.

『……지금까지 아담가정의 후손 유대교인, 예수의 후손 되는 기독교인, 그다음에 잡동사니 전부 다 외부의 가인세계가 합해 가지고 선생님을 반대했습니다. 사탄 중심삼고 반대하다가 완전히 굴복한 겁니다. 그래서 사탄이 굴복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굴복한 날이 며칟날이에요? 응? 응? 그것도 모르면서 통일교회 식구야? 효율이!「99년 3월 21일입니다.」무슨 99년이야? 1999년인데, 1900을 빼면 뭐야? 무슨 99년인지 아나? ‘99년’ 하면 편리하겠지만 1900을 빼 버렸어.

1999년 3월 21일에 하나님 앞에, 참부모 앞에 굴복했어요. 하나님 앞에 굴복하고, 인류 앞에 굴복해 가지고 이제는 본연의 천사장 자리에서 무슨 명령이라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자기 일족들을 거꾸로 지옥 문을 터뜨려 버려 가지고 천사장이 내쫓는 거예요. 지옥에서 쫓아내게 되면 낙원에 올라가요. 낙원으로 가는 거예요.

낙원에 와서는, 지옥에서 올라온 사람은 예수님이 낙원의 왕이 돼 있는데 낙원에 올라오는 천사장 패들이 반대하게 안 돼 있어요. 예수님을 자기 왕같이 모시려고 한다구요. 그걸 안다는 거예요. ‘우리의 주인 될, 본래의 주인 될 양반이 이곳에 있으니 당신도 우리와 더불어 가야 할, 천국 문과 하나님을 앞에 놓고 나가야 할 길을 가야 할 것이 아닙니까?’ 그럴 때, 예수님도 알아요. 하나님도 알아요. 야, 그거 어떻게 다 아느냐 이거예요. 사탄이 앞장서니 안다는 거지요.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사람은 없어요. 앞으로는 통일교회를 반대하면 가슴이 막 두근거려요. 공포가 온다구요. 그래도 반대하게 되면 혓바닥이 굳어져 가지고 말이 안 나가요. 그런 체험을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하면, ‘통일’이라는 말은 할 수 있지만 ‘교회’라는 말을 못 해요. ‘교(敎)’라는 것은 부자지관계예요. ‘가르칠 교(敎)’ 자는 효자(孝)하고 아버지(父)하고 하나된 것이에요. 악마가 ‘교회’라는 말을 할 수 없어요. 안 그래요?

‘교회’가 뭐냐? ‘정치’의 ‘정(政)’이라는 것은 ‘바를 정(正)’ 자하고 ‘아버지 부(父)’ 자예요. 바른 아버지가 책임지는 것이 정치예요. 가짜들, 사기꾼들이 도적질해 가지고, 사기 쳐 가지고 가짜를 해 먹으려다, 공산당들이 법을 해 놓고 자기가 나중에는 몽땅 쫓겨나는 거예요. 자기도 법에 걸려야 돼요. 그걸 벗어날 수 없어요.

사탄은 망하지만 선생님은 망하지 않는다

이번에 열린당에 당선됐던 사람이 많이 재선됐나, 민주당과 한나라당 패들이 재선이 많은가?「한나라당이 재선이 많이 됐습니다.」한나라당이 재선이 많아?「예.」열린당이 아니고? 재선됐지만 열린당이 당선돼서 빼앗겼어요.

여기 전라남도 도지사를 중심삼고 민주당 하나만 됐지?「예.」한나라당이 전부 다 이겼나, 열린우리당이 이겼나?「한나라당이 이겼습니다.」전부 다 진 거예요.

내려가면서 어린애들을 시켜서 행동을 해 가지고 육십 이상은 선거 때에 선거 안 해도 좋다고? 그거 미친 녀석들이에요. 될 게 뭐야? 자기 마음대로 될 게 뭐야?

아기들이 이제는 똥바가지로 해 가지고 뒤집어씌울 때가 온다구요. 이렇게 거짓말을 했느냐는 거지요. 미국이 무슨 원수의 나라 중에 원수야? 젊은 사람들의 80퍼센트가 반미의 기수가 돼 있어요. 세상을 모르는 녀석들이라구요.

군대 철수하게 되면 중국이 나와요, 중국. 중국이 나와서 싹쓸이해요. 김정일부터 남한의 공산당도 숙청해 버린다구요. 중국하고 김정일하고 하나됐다고 생각해요, 요즘에. 소련하고 중국이 하나돼 있어요? 공산당끼리도 숙청하는 거예요. 공산당은 그렇잖아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 살부회가 있어요. 아버지를 죽이지 않고는 정당원이 못 돼요. 아버지를 죽이고 피를 본 사람이 소련의 정당에 몇 사람이 되겠나 말이에요.

세상에! 그렇게 사기를 쳐 먹으면서 어디 숨을 곳도 없게끔 전부 다 드러내 놓고 뭐 해 먹겠다고? 우리 같은 사람은 똑똑한 사람이에요. 이론가라구요. 학교 당시부터 마르크스 이론으로부터 앵겔스의 무슨 철학으로부터 이론 투쟁을 해 가지고 나한테 꼼짝 못한 거라구요. 와세다 대학이 일본에 있어서 공산당 근거지였다구요. 그런 녀석들이 임시정부에 들어가고, 북한에 들어가고, 중국의 수상도 해 먹고, 북한의 장관도 해 먹은 녀석들이 수두룩해요.

그래, 북한에 우리 통일교회 원리를 가지고 들어가서 22일, 김정일의 정수분자, 조선대학까지 교육 다 시킨 것을 알아요? 여기 온 황 비서, 황 뭣이?「황장엽입니다.」황장엽까지도 ‘주체사상을 원리 주체사상으로 하면 될 터인데….’ 그러고 발표까지 해 버린 사람이에요.

자기들이 아는 문 총재가 허재비같이 그런 사람인 줄 알았지? 이 쌍것들! 자기들이 가진 이상의 세계적 배후를 갖고 있어요. 교육기관을 갖고 있고, 사상기관을 갖고 있다구요. 그래서 미국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소련의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를 깔아뭉갠 사람이라구요.

중국에 기술을 지금부터 몇 년인가? 40년 전, 35, 36년 전에 중국에 독일 기술자 41명을 내가 천거해 가지고 구라파를 중심삼은 경제 지원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준 사람이 나라구요. 벤츠니 비 엠 더블유(BMW) 공장의 라인 생산하는 기계기술의 최고의 공장을 가진 사람이 나라구요. 효율이, 그런 것 알아?「예.」

세상에! 언제 그런 것을 다 차지했어요? 하나님이 못 할 것이 없다는 거예요. 세상은 문 총재가 망한 줄 알지만, 망하는 줄 아는데 다 망할 수 있는 곳을 빨리 뛰어 넘어라 이거예요. 사탄은 망하지만, 떨어지지만 문 총재는 달리는 거예요. 백 퍼센트 사실로 아니까, 사실적으로 행동하니 사실은 사실로 하늘땅 앞에 남아져야 돼요. 거짓은 물러가는 거예요.

육대주의 공산당 본부를 전부 다 파헤친 사람이 나예요. 돈을 얼마나…. 세계의 언론인들을 모아 가지고 사실이 그런가 안 그런가 전부 다 밝히자 이거예요.

선생님 말은 변하지 않는다

그래, 아무것도 모르는 전라도 여러분은 통일교회 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지, 30대 사람들은 자기들이 나기 전에 선생님은 기반 다 닦았다구요. 통일교회 시작할 때부터 지금 몇 년이에요? 해방 전까지 기반 다 닦았어요. 그때 한 말이나 지금이나 똑같고, 그때 말이 이루어지지요? 그렇지요?「예.」딴 말이, 별다른 말이 없어요.

50년 전, 58년 전이나 지금이나 선생님 말은 같지, 이랬다저랬다 변하지 않아요. 공산당은 시대 변천, 발전적 변천이 자기 공산 이념을 촉진화시킨다고 말하지만, 꿈같은 얘기는 그만둬라 이거예요. 거짓말쟁이라는 거지요.

아침 햇빛이, 춘하추동 사계절에 해 뜨는 시간이 변하나? 구름에서 비가 올 것을 사람들이 마음대로 비 오게 할 수 있어요? 온도와 모든 기준이 맞으면 자연히 오게 돼 있어요. 자연히 되게 돼 있는 거예요. 인간적 조작 가지고 안 되게 돼 있는 거예요. 해 보라는 거지. 선생님이 예언한 대로 73년을 못 넘어요. 삼 칠이 이십일(3×7=21)이지요? 공식이 딱 돼 있다구요.

그것도 알고, 망할 패들이 모이지 않았다구요. 알겠어요? 통일 패들이 모였는데, 몸 마음이 싸우는 패들은 앞으로 여기에 참석 못 해요. 붉은 딱지, 흰 딱지 가지고 몸 마음이 싸우지 않는 사람은 흰 딱지, 몸 마음이 싸우는 사람은 붉은 딱지 해서 두 패로 갈라져요. 또 흰 딱지, 붉은 딱지 중에 어떤 것이 많으냐 할 때, 흰 딱지가 많으면 경계선에, 경계선 위에 올라가 있는 거예요, 산중 꼭대기. 그건 어차피 평지가 되면 정비당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이 다 그냥 안 돼요. 세상이 생겨날 때에 물이 먼저 생겨나요. 수평이 생겨나고, 수평 위에 평지가 나타나야 돼요. 산이 나타나도 산이 주인이 아니에요. 평지가 주인이에요.

그래, 여기 호남평야라는 것이 평지지요? 그 주인 될 수 있으면 제일 잘살 것인데, 애들이 뭐인가? 베짱이와 개미 우화의 비유와 같이 춤추고 이런 것을 좋아했다구요. 노래, 노래! 마당패가 전라도 패예요, 경상도 패예요?「전라도 패입니다.」전라도 패예요. 돌아다니니만큼 인륜도덕이 질서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전라도 사람들은 돈만 가지면 얼마든지 사서 쓸 수 있다 하는 것이 평안도 사람들의 생각이에요. 자기 생명까지도 팔고 다 그럴 수 있을 만큼 쉽다는 거예요.

그래, 여수?순천이 공산당 기지지요? 문 총재가 공산당을 때려잡고 공산당을 해소시키는 양반인데 여기 와서 뭘 하느냐? 내가 손 안 대 가지고 고칠 도리가 없어요. 바로잡을 도리가 없어요. 무슨 대통령, 디 제이(DJ; 김대중 전 대통령) 가지고 안 돼요.

노 뭐이?「노무현입니다.」무현이야, 문현이야?「무현입니다.」그거 무슨 ‘노’ 자예요?「‘노나라 노(盧)’입니다.」노나라일 게 뭐야? ‘갈대 노(蘆)’지, 갈대! 전번의 대통령은 무슨 통 대통령? 물통! 전두환은 뭐냐 하면 돌대가리, 석통이 됐어요. (웃음)

영삼이는 그림의 떡이에요, 그림의 떡. 떡 대통령! (웃음) 내 말만 들었다면 참 영원한 대통령, 영삼이 돼요. ‘영화 영(榮)’ 자가 ‘불 화(火)’ 둘에 갓머리(?) 아래에 나무(木)예요. 나무로 된 집에다가 두 촛불을 켜니 불만 대면 한꺼번에 타 버려요.

아담 해와 상징이라구요. 영어로 말하면 글로리(glory)예요, 글로리. 영광이라는 거지요. 영광 할 때 ‘빛 광(光)’ 자지요, 이게? ‘빛 광’ 자는 또 하나는 이렇게 올라가고 이렇게 올라가요. 받들어 가지고 나무를 붙들어 두 촛대 가운데 하나 만드는 놀음이 빛이에요. 빛이 그래요. 플러스 마이너스 전기가 폭발할 수 있는 작용을 갖춘 태양에서부터 모든 빛이 나오는 거라구요.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가 천일국

그래, 로마 글자는 뭐라구요? 중국 글자는 무슨 글자라고 그러나? 효율이!「중국 글자는 상형문자입니다.」상형문자, 그다음에 뭐? 에이 비 시(ABC)는 뭐 상형도 없다구요. 아무것도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동양철학에는 뜻이 있어요, 뜻이. 말이 있기 전에 말이 뭐냐 이거예요. ‘말’ 하게 되면 말에 뜻이 있다구요. 서양의 단어는 뜻이 없다구요. 워드(word) 하게 되면 뜻이 없다구요. 동양은 ‘입’ 하게 되면 입의 뜻이 있어요. 말하고 뭘 먹어 가지고 영양소를 보급하고, 코도 숨쉬는 그 설명이 있지만, 서양 글자 에이 비 시(ABC)에는 그것이 없어요. 글을 해설할 내용이 없다구요.

동양의 문화는 주체 대상 관계예요. 한국에 보더라도 잔치하는데 칠첩반상이라는 것이 있잖아요? 상도 플러스 마이너스 일곱 가지 종류의 반상기를 가져야 부잣집들 양반이 먹는 상을 차릴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 천(天)’ 하면 두(二) 사람(人)이에요. ‘하늘 천’ 하면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 이것이 통일교회 하나님이 바라는 천일국(天一國)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어디 백성, 무슨 백성이라구요?「천일국 백성입니다.」천일국이 뭐냐 하면, 두 사람이, 쌍쌍이 하나된 거예요. 쌍쌍이 하나돼 있는 거예요. 그렇지요?

코하고 이거 공기가 들어가는 것이 같지 않으면 기침을 해요. 재채기를 한다구요. 하나돼 화합해 들어가니까 폐가 열려 가지고 빨아들이려고 하지, 그렇지 않으면 막아 버려요. 그렇지요? 코 하나가 찡찡하게 되면 코를 풀어야지요? 코딱지 막혀도 풀어야지요? 귀 딱지 막혀도 풀어야지요. 주고받지 않으면, 운동을 계속하지 않으면 존속할 수 있는, 살 수 있는 터전이 없어져요. 없어져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왜 그렇게 오목 볼록이 되었느냐 이거예요. 주고받을 수 있게 된 거예요. 죽을 때까지 영원히 주고받아서 영원히 필요하기 때문에 영원히 존속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살아서 계속할 수 있는 기반이 운동하는 위에 서 있지, 운동 안 하면 없어져요.

입을 막아도 죽지요? 입을 막으면 죽나, 사나? 아, 물어보잖아요? 답변해요.「죽습니다.」먹지 못하면 죽지, 뭐. 물도 먹어야 되고, 먹어야지. 그다음에는 또 코 막아도 죽지요?「예.」왜?「숨이 막혀서 죽습니다.」입으로 쉬어도 되잖아요? (웃음) 밥 먹으면서도 숨쉬어야 되고, 쉴 새 없이 숨쉬니 물을 삼킬 때 딱 하게 되면 식도로 넘어가다가 공기가 들어가 가지고 위를 채워 놓으면 토해 버린다는 거예요.

입, 코, 그다음에 눈! 코하고 입이 하나되어서 잘 통하지만, 눈만 없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목이 가늘어진 것이 눈 때문에 가늘어졌겠어요, 코, 입 때문에 가늘어졌겠어요? 눈 때문이에요, 눈 때문. 눈이 이거 보려니 그렇게 생긴 거라구요. 코 때문이에요? 귀 때문이에요? 입 때문이에요? 제일 필요한 것이 사방을 감시할 수 있는 눈이니 눈 때문에 목이 가늘어졌는데, 목이 굵어 가지고 어깨와 같이 되면 어떻게 되겠나? 한번 하려면 한 10초 이상 걸려야 되기 때문에 한번 돌아서려면 큰일나지요? 180도를 이렇게 마음대로 볼 수 있으니 앉아 가지고 이랬다저랬다 하지요. 그것은 생각 안 하지요?

그래, 목만 조르면 얼른 죽어요. 눈도 죽고, 눈도 감고…. 죽을 때 눈뜨고 죽나요, 감나요?「감습니다.」왜 뜨지 않아요? 없어질 때는 죽어야 된다구요. 다 보기 싫은 거예요. 숨도 막히고, 눈도 막히고, 듣는 것도 막히고, 동작도 그만두고 다 중지하니 없어지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오늘 훈독회 하나도 못 하겠다! 내가 일곱 시까지는 끝내야 할 텐데, 이제 한 시간에 할지 모르겠다!

자, 그만하고, 전라도 놈, 경상도 놈 하나 안 되면 나한테 벼락 맞는다 이거예요. 문제가 생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그러니 내가 가르친 것을 잘 들으라구요. 전라도가 망하고 경상도가 망하더라도 살아남을, 전라도 경상도 고개를 넘어서 생겨날 땅의 주인들을 하나님이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제2주인. 이 가짜 주인들! 자!

참감람나무에 접붙이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못 가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전체 해방 완결시대입니다. 이 땅의 참부모와 하나님의 지금까지 원한적인 모든 내용을 해원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맹세문 첫째가 뭐예요? 축복받은 우리 가정은 뭐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그다음에 제1조가 뭐예요?「본향 땅을 찾아…」본향 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이에요! 재건이 아니에요. 만들어야 돼요.

공산당이 이 우주를 다시 개조할 수 있나? 현상만, 결과적 현상세계 가지고 ‘아, 대우주는 힘이 지배한다.’ 하는데, 힘이 마음대로 생겨나요? 눈도 오른 눈하고 왼 눈이 왜 있어요? 답변 못 해요. 코도 오른 코 왼 코가 왜 있어요? 상대를 몰라요. 생겨나기 전에 반드시 컨셉 자체가 쌍쌍제도로 돼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근본이 그런 것을 몰라 가지고 힘이 먼저 생긴다고 할 수 있어요? 힘이라는 것이 그냥 왕, ‘나 하나님이다!’ 벼락같이 나타났나? 그것도 천천히 발전해 나왔다는 거예요. 그런 역사성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된 길서부터 생겨나 가지고 이런 내용을 알아 가지고 풀어 나와야 돼요. 통일교회 원리가 주먹구구로 돼 있지 않다구요. 알겠나?「예.」자, 계속하라구.

『그러니까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전체 해원 해방 완결시대입니다. 완성이 아니라 완결시대…』

그렇기 때문에 우리 축복가정, 우리 가정이 주인이에요. 가정맹세문에 그렇게 되어 있지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이렇게 돼 있지요?「예.」주인이에요, 주인. 선생님만이 주인이 아니고 여러분이 주인이에요. 선생님이 구세주?메시아?재림주?참부모가 돼 있으면 여러분을 그런 자리에 대신 만들어 주기 위해서 교육해 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아버지 대신 아버지 아들딸은 같은 사랑과 생명으로 연결된, 핏줄에 있어서 같은 씨, 같은 줄기, 같은 뿌리, 같은 나무가 돼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다르지요. 돌감람나무와 참감람나무는 모양은 같지만 씨가 달라요. 그것을 다 접붙여 줘야 돼요. 접붙이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못 가는 거예요.

접붙이는 건 간단해요. 돌감람나무 사람보다도 참감람나무 사람이 많게 된다면 말이에요, 눈 하나 떠서 접붙이면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가 돼요. 1천2백년 된 돌감람나무가 있으면 지금 때는 1천2백년 이상의 참감람나무가, 종교권이 75퍼센트예요. 이것을 잘라 가지고 접붙여 주면 참감람나무 열매가 열리는데, 1,204년만 되게 되면, 접붙여서 4년만 되게 되면 돌감람나무 열매가 열리지 않고 참감람나무 열매가 열린다구요.

4년만 기다려서 돌감람나무에서 참감람나무 열매가 열릴 때 사탄세계의 주인이 놀라 자빠지겠나, 어떻게 되겠나? 속여먹던 자체가 얼마나 범죄가 크다는 것을 알고 참감람나무 그늘이나 그 자체를 보게 될 때 자체가 혼비백산해서 도망가야 돼요. 전동산의 푸른 나무는 참감람나무가 다 되어 있는데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그렇잖아요? 여러분 축복가정들이 지금 같이 살지만, 통일교회 축복가정은 이혼하는 것이 ―세상은 60퍼센트 넘지만.― 3퍼센트도 안 돼요. 그러니 부모를 모시고 형제를 위하고 사는 데 있어서 사탄세계에서 아무리 욕을 먹더라도 저 사람들 따라가고 싶다고 하는 환경이 됐어요.

사랑의 주인이 되려면 상대가 필요해

어드런 아줌마야? 어디서 왔나? 아, 자기가 저 문턱에 앉았다가 어디 가운데서, 선생님이 중요한 얘기를 하는데 궁둥이를 들이대고 뭐라고 해? (웃음) 철부지한 것이 많아. 이와 같은 데서는 오줌 싸러도 마음대로 못 가야 돼. 선생님의 집회에 세 시간 내에 자리를 뜨지 않기 위해서는 준비를 하고 기도하고 내 몸뚱이, 자기 자신을 방어해 가지고 자리를 혼란시켜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 마음대로 들락거릴 수 없다구요.

어디 갔어, 그 아줌마? 거기 앉아서 어디 도망갔나, 앉아 있나?「앉아 있습니다.」왜 거기 나갔어?「쥐가 나 가지고….」쥐가 났으니까 쥐 놀음을 한 모양이구만. (웃음) 구멍이 없으니까 찾아갔겠지. 자!

『하늘땅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완성하는 시대입니다. 이제 하나님이나 참부모에게 한이 없고 어디든지…』

여기에 한마디하지만, 참사랑을 중심삼고 완성하기 위해서는, 남자가 참사랑을 완성하는 데는 여자라는 가증스러운 동물이 없어서는 안 돼요. 내가 뭐라고 그랬어요? 여자라는 가증스러운 동물이 없으면 남자가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자리를 영원히 못 찾아요. 이게 거짓말이 아니고 진리예요.

남자 혼자 사는 것이 홀아비지요? 홀아비! 홀아비가 아버지가 될 수 있어요? 아버지 마음을 몰라요. 어머니 사랑할 줄을 모르고, 아들딸 사랑할 줄을 모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잘난 남자라도, 뭐 세상의 가질 것을 다 가졌더라도 그 여편네가 없게 되면 사랑에 대해서 문외한이 된다는 거예요. 거지보다도 못하다는 거지요.

남자를 사랑을 중심삼고 완성시킬 수 있는 주인은 여자가 아니면 안되기 때문에, 아무리 절대적인 하나님이라도 천지를 다 만들고 마음대로 했던 하나님이라도 사랑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아들이 없어 가지고는 안 돼요. 딸이 없어 가지고는 안 돼요. 아들딸이 없으면 부모의 자리를 찾는 주인 자리를 영원히 못 맞는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몰랐지요? 아무리 선하고 훌륭한 선남선녀가 부부가 되어서 비둘기 한 쌍과 같이 뭐 깨가 떨어지도록 재미있게 산다 하더라도, ‘구구구’ 하고 산다 하더라도 그 두 부부가 아기를 대신해 가지고 부모 자리의 심정을 알 수가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부모를 부모다운 주인의 자리에 세워 주는 것은 자식이에요. ‘응아!’ 하는 핏덩이가 떨어지는 그 시간서부터 어머니 아버지의 마음은 벌써 사랑의 주인 자리를 갖고 나온다는 거예요. 자식이 왜 귀하냐? 부모의 사랑 자리를 찾아 주는 그런 주인이기 때문에, 주인 자리를 찾아 주기 때문에 아들을 무시하는 부모는 망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들을 위해서 생명을 바치게 돼 있어요, 부모들은. 그것을 반대로 하면 세상은 망하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래서 하나님도 창조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거예요. 사랑의 완성의 주인 되기 위해 우주 만물을 지었더라도 사랑을 할 수 있는 주인의 마음을 아들딸을 만나야만, 태어나야만 가질 수 있어요. 주인의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만물을 아들딸 사랑하는 대신 사랑해 줌으로 말미암아 만물이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고, 만물이 또 ‘아이고, 하나님 아들, 감사합니다.’ 이런다는 거예요.

그래, 만물을 사랑할 줄 알아요? 바다를 사랑해야 돼요, 산을 사랑하고. 아침 햇빛이 동녘에 떠올라 높은 산이 빛나게 될 때 높은 산을 추모하는 사람은 태양 빛을 바라보면서 하나님께 인사를 먼저 할 수 있기 때문에 태양 빛이 고마운 것을 알고 태양을 사랑할 줄 알게 되는 거예요. 상대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데는 사랑이 자리 잡을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서는 제멋대로 남자나 여자나 생각하기를 나 때문에 태어났다고 한다면, 남자는 자기 때문에 태어났으니 여자를 대해서 나를 위해서 희생하라고 하고, 또 여자도 나를 위해서 희생하라고 하면 사랑이 어디 있어요? 둘이 하나될 길이 없어요. 이론적 기준이 성립 안 돼요.

존재 이전에 컨셉이 먼저 안다

오늘날 학계에서는 상대적 가치를 주장하는데, 절대가치는 뭐냐? 상?하에 중이 빠졌어요, 중. 우리 통일교회는 상?중?하에서 이 중을 중심삼고 말해요. 전?중?후, 그다음에는 좌?중?우, 이것이 셋 중에 뼈가 되는 거예요, 뼈가. 핵이 된다구요.

이 핵을 통해서 열매맺히는 씨는 그 꺼풀이 세 꺼풀을 갖다 씌웠기 때문에 단단해요. 단단하기 때문에 이 속의 물건이 썩기 전에는 썩지 않아요. 보호하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래, 재미있는 것이, 겨울에 북방지대의 열매는 말이에요, 마이너스 0도에서부터 4도까지는 점점 얼지만 4도에서 5도를 넘어갈 때는 불어나요, 불어나. 참, 창조의 묘미가 그렇기 때문에…. 북극에 사는 침엽수들의 열매는 단단해요. 단단한 그것을 어떻게 씨가 벌리고 나오느냐? 3도, 4도 오르락내리락하던 것이 그 속에서 녹기 때문에 물이 불어나 터 나오기 때문에 그 틈을 통해 가지고 싹이 나온다는 거예요.

전부 다 과학적으로 돼 있는 거예요. 그거 다 두루뭉실해 가지고 뭐 ‘생각이 먼저냐, 존재가 먼저냐?’ 그래요. 눈만 보더라도 눈이 태어나면 이 땅 위에 공기가 있어 가지고 먼지가 있을까 봐 속눈썹이 나왔어요. 복사열에 의해서 열이 나니 물을 뿌려 주고 있어요. 존재하기 전에 컨셉(concept; 개념)이 그것을 먼저 다 알았다는 거예요.

코 여기에 수염이 왜 붙었어요? 수염이 나서 안으로 돼 있으면 좋을 텐데, 먼지가 끼면 똘똘 뭉쳐 가지고 ‘흥흥흥!’ 이래야 된다구요. 여러분, 잠잘 때는 ‘흥흥!’ 하고 별의별 소리를 내면서 자는 사람이 다 있다구요. 호랑이같이 소리치는 사람도 있고, 죽는 듯이 ‘으허허헉 흥!’ 하는 사람도 있고, (웃음) 별의별 소리가 다 있지. 여기 막힌 것이 있을까 봐 그래요. 이게 막히면 이것을 열어야 되겠기 때문에 입을 벌리면서 ‘흥!’ 하는 거예요.

두 번 내뱉다가 숨쉬어 가지고 공기가 더 열려서 탈 때까지 숨쉬는 것이 스톱되면 죽어요. 박자에 맞게끔, 소화될 수 있게끔 모든 만유의 존재가 재까닥재까닥 들어맞아 가지고 그렇게 원활한 운동 작용을 함으로 말미암아 내 생명이 그 틈바구니에서 싹이 되어 몇천년이라도 자라나는 거라구요. 몇천년 운동, 몇만년 운동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인간은 영생을 바라는 것입니다. 그걸 이론적으로 어떻게 설명할 거예요?

사랑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 손 들어 봐라! 때려죽여라, 이 쌍년들! 사랑 필요한 사람 손 들어 봐라! 손 들지 말라고 하면 어떻게 하겠나? 사랑 필요한 사람 손 들지 말라 하면 어떻게 해요? ‘이 쌍놈의 선생아!’ 하고 ‘손 들어야 돼. 너도 손 들어.’ 이런 명령을 하게 되면 여러분이 이기는 거예요. 그걸 부정하면 이론에 지는 거라구요. 이론이 사실이니까.

마음과 하나될 수 있는 존재를 찾아가는 것이 인생살이

자, 얼른 빨리 끝내자! 아이고, 이제 몇 분 안 남았네. 얼른 하자.

『하늘땅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완성하는 시대입니다. 이게 하나님이나 참부모에게…』

참사랑은 여자는 남자가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고, 남자는 여자가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 서로가 필요한 거예요. 알겠어요?「예.」

자기 혼자는 아무리 여자가 미인이라도 남자를 사랑할 줄 몰라요. 사랑이 뭔지 설명해도 모른다구요. 남자도 그래요. 여자의 사랑을 체험하지 않고는 여자를 사랑한다는 남자의 사랑의 주인 자리가 영원히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과부, 홀아비들은 행복한 사람들이다!「아니다!」불행한 사람이에요. 엄마 아빠 없는 고아는 행복한 사람이다!「아니다!」왜?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본 자식이 없고, 그 만든 자리에서 부모 된 부모가 없다는 거예요. 이게 절대가치예요, 절대가치. 영원히 이것을 부정하는 것은 절대부정의 절대 무가치한 것으로 없어지는 거예요. 그것을 싫다고 하는 사람은 혼자 없어지는 거예요. 아무리 비둘기같이 재미있는 두 쌍이라고 해도 가정이라고 말할 수 없어요. 3단계예요, 3단계.

참대도 1년에 한꺼번에 다 자라지만 세 단계가 있어요. 뿌리를 중심삼고 사방에 있어서 3단계로 굳어지게 되면 벌레가 못 먹어요. 대나무가 대번에 나올 때는 순을 잘라서 뿌리까지 먹을 수 있지만 말이에요, 매듭이 굳어지면 못 먹어요.

3단계예요. 물을 먹어야 되고, 공기를 먹어야 되고, 태양 빛을 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건 지배 못 하는 거예요. 그건 하나님의 지배권 내에 들어가요. 그렇기 때문에 눈과 귀와 코와 입은 하나님의 지배권을 돕기 위해서 사방을 바라보고 내가 마음과 하나될 수 있는 그런 존재를 찾아 나가는 것이 우리 인생살이예요.

생활도 그래요. 좋은 마음으로 해야지 강제로 하게 되면 안 된다구요. 굴복하는 것도, 선생님이 강제로 굴복시켜서 굴복했다가는 그것은 선생님이 자유만 주게 되면 도망가 가지고 반대하는 거라구요. 통일교회처럼 자유스러운 것이 어디 있어요? 종교 가운데 통일교회만큼 자유스러운 게 어디에 있어요? 참 자유지.

또 통일교회에서 쓰는 사람들의 말은 딴 나라 말이에요. 선생님이 맨 처음에 본격적인 원리를 중심삼고 천상?지상세계를 화합할 수 있는 얘기를 하게 되면 한마디도 못 알아들어요. 열 시간 이상 앉았더라도 말이에요. 말들은 알지만 그 연결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설교를 ‘아이고, 하나도 모르겠다.’ 하고, ‘세상에! 문 총재는 머리가 나쁜지 두루뭉실하게 몇 시간씩 땀을 흘리고 얘기하는데 그런 바보가 어디 있나?’ 하고 그 바보 취급했던 그 말들이 지금 훈독하는 ≪천성경≫이 돼 있어요. 원고 써 가지고 말한 것이 아니에요. 안 그래요?

원고를 써 가지고 선생님이 대회에 나타나 보라구요. 그러면 자기 말이 돼요. 하나님 말이 안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모시고 했기 때문에 ≪천성경≫이라든가 통일교회의 훈독회 말씀은 감동적이에요. 춘하추동 계절이 다르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말씀의 권한을 제어하고 컨트롤할 수 없어요. 마음에 폭발력을 느껴 가지고 어느 시대나 양심을 깨우쳐 가지고 바른 방향으로 인도할 수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 말씀을 전하면 전할수록 발전하게 돼 있어요. 이 간나 자식들이 전하지 않고 입 다물어 가지고 반대받는다구요.

축복의 가치

선생님 같으면 세계가 벌써 다 두루뭉실하게 하나돼 있어요. 전라도가 비참해 가지고 요즘 자치제 시대에 있어서 (재정자립도) 24퍼센트도 안 돼 가지고 끈 떨어진 조롱박같이 뻗대고 있는 것을 데리고…. 누구든지, 지나가는 고양이 새끼도 다 관심 없는 거예요. 개새끼까지도 침 뱉고 똥 싸고 오줌 싸고 다 그래요.

그런 세계에 와 가지고 내가 뭘 얻어먹겠다고 이러고 있어요? 이 불쌍한 사람들이 주인이 없으니, 주인인 하나님이 주인이 못 됐기 때문에 대신 주인이 권고하는 말을 전하기 위해서 여기 왔다구요. 언제나 살기 위해 온 것이 아니에요. 권고하기 위해서 왔지. 알겠어요?「예.」살기 위한 준비를 안 하게 되면 선생님은 떠나요. 자!

『천주통일 참사랑이상 완성시대입니다. 심정권 알지요? 주체가 중심이 돼 가지고 움직이는 시대입니다.』

심정권이라는 것은 상대가 아니면 사랑의 주인 자리에 영원히 세울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 심정권이에요. 남자를 완성시키는 것은 여자입니다. 여자만이 남자를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고, 남자만이 여자를 사랑의 주인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 가외의 주인들은 가짜들이에요. 그 열쇠가 하나이지, 둘이 아니에요. 이혼해 가지고 시집 장가 다시 가겠다는 건 안 돼요. 선생님 같은 사람은 하늘이 파괴시켜 쳐 버려 가지고 책임을 진다고 준비해 놓고 내모니까 이혼을 했지, 이혼을 어떻게 하나?

어머니를 중심삼은 축복이 얼마나 귀해요? 나이 어린 어머니를 모셔다가 지금까지 사십 평생을 무슨 일이 있더라도 평화의 여왕과 같이 모시려고 하고 평화의 가정을 만들려고 선생님이 참고 나오지, 어머니가 뭐 알 길이 없는 거예요. 이런다고 마음으로 언제나 자기 자랑한다고 불평할지 모르지만, 불평해도 그거 사실이니까 할 수 없어요. 사실이 그렇지.

그래, 내가 축복해 준 사람들을 쌍이 틀리게 되면 내쫓아 가지고 빨간 줄을 치라고 명령하는 사람이 자기 자신이 그래 가지고 되겠나 말이에요. 어머니는 그렇더라도 어머니를 교육하는 지도자는 그래서는 안 될 것 아니에요? 부모가 그래 가지고, 스승이 그래 가지고, 왕이 그래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무난히 고개를 넘을 때가 다 왔어요. 내가 없더라도 축복을 해 줄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알겠어요?「예.」부모가 있어서 축복해야 할 텐데 내가 없더라도 하나님을 더 중심하고 내 대신 세워 가지고, 무형의 신을 남편으로 대신 세워 가지고도 축복할 수 있는 때가 됐고, 무형의 신 없이 부모님의 사진을 대신해서도 축복해 줄 수 있는 때가 왔다구요. 그렇게 다 축복들 해 줬지요?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얼마나 엄청난 놀음이에요?

그래, 여러분이 절대 믿고 축복받았기 때문에 그 축복가정들은 살아 봐요. 3년 내지 10년만 지내 보라는 거예요. 10년 고개를 못 넘겠어요? 아들딸 낳고 낳다 보니 자기 아들딸이 아니에요. 어미 아비는 조롱박같이, 박 쪼가리와 같이, 기왓골에 있는 바가지같이 굳어지고 쭈글쭈글해서 제멋대로 다 됐지만, 그렇게 생겼지만 아들들은 선생님의 도운을 타기 때문에 훌륭하게 태어나요. 통일교회 아이들은 머리가 좋아요. 70년, 80년만 지나게 되면 천재적인 하늘나라의 재능을 갖고 태어난다구요. 통일교회 교인을 못 당해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똑똑히 부처의 유족을 가지고 죽을 고개도 넘어가라는 거예요. 그러면 남는 후손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희망의 줄이 남겨진다는 거예요. 제멋대로 세상을 마음대로 살았다가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도리어 화가 미쳐요. 조상들까지, 영계의 조상까지 지옥으로 몰아넣는 거예요. 그런 연대관계가 돼 있다는 거예요. 자!

심정권 주체 완성 시대

『지식이니 정치니 외교니 이런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심정을 통해서 넘어갈 수 있는 시대라는 겁니다. 영계가 그래요. 심정권 주체 완성시대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연결된 모든 영계는 전부 다 통해요.』

왜 심정 관계냐? 상대적 존재가 아니면 심정 완성이 없어요. 부모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효자가 돼야 돼요. 나랏님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충신 열녀들이 있어야 돼요. 하나님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성자의 가정들이 꽉 차 있어야 돼요. 공식이 돼 있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면, 얼마나 천세 만세의 한의 고개를 남기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선생님 말씀을 부정해 가지고 구멍이 뻥뻥 뚫어진 거기서 햇빛이 들어와도 얼룩덜룩하게 나타나면, 하얄 수 있는 판이 못 돼 가지고 그림자가 끼어 가지고 얼룩덜룩하면 누가 와 살아요? 하나님이 거기 들어와서 살겠어요? 어림없다는 거예요. 깨끗이 햇빛이면 햇빛, 하야면 하얗고, 검으면 검어서 밤낮이 확실해야지요. 알싸, 모를싸?「알싸!」

무슨 짓을 해서라도 마음이 하자는 대로 몸뚱이를 때려잡으라는 거예요, 이놈의 몸뚱이. 이놈의 팔뚝, 이놈의 다리뚝, 이놈의 골통뚝, 이 가슴뚝이 원수예요. 선생님이 그 도를 닦은 사람이에요. 심정의 도를 닦은 사람이라구요. 자!

『하나님의 해방권이 벌어졌기 때문에 모든 것이 통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야 된다 이겁니다. 심정권 주체완성시대가 이겁니다.』

「4장의 4절까지 끝났습니다.」4장 4절까지! 자, 그만하고….「김용석 교수가 왔습니다.」그건 네가 관여할 것이 아니지. 내가 관여해야지. (웃음) 아, 훈독회 하는 사람이 딴 생각을 하고 눈을 그렇게 보고 있었구만. 누구? 이승대!「예.」간단히 기도 한번 해 보라구. (이승대 회장 기도)

김용석 박사!「예, 아버님!」밤에 차 타고 왔나, 기차 타고 왔나?「택시 타고 왔습니다.」택시? 택시 값이 없잖아? 여편네도 없고 다 그런데 누가 택시 값 줬어? 그 가져오라는 것은 가져왔어?「예.」이 사람들한테 설명을 좀 해 주고 공개할까, 그만둘까, 몇 사람만….「내부만 안 보여 주면 공개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만, 잠깐 봐 가지고 아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창원에서 온 사람 있으면….」창원?「예, 창원에서 왔으면….」

창원에서 다 왔다구. 창원 패들 손 들어 봐. 창원 패들은 괜찮아? 창원 패가 있으면 안 되지?「글쎄요, 눈을 좀 감으라고 했으면 합니다.」(웃음) 뭐라고?「눈을 감아야 된다고….」응, 그럼 이 사람들 창원 패들은 쫓아내 버리지. 그러면 김용석 박사가 창원에 갔다가 매 맞아 죽을 텐데? (웃음)

여기서 들은 것으로 하고 자기가 소문 안 내겠다면 앉아도 괜찮아요. 그럴 수 있는 가망성이 있는 여자들이 나불나불 하는 입을 가졌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입 방귀를 뀌어 가지고 문제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이 많으니까 그럴 수 있는 위험천만하다고 생각하는 자체들은 이만 후퇴해도 괜찮아요.「안 하겠습니다.」안 하겠다는 것이 먼저 하더라구, 쌍것들! (웃음) 내가 얼마나 너희들한테 속았어? 전부 다 맹세한다고 양다리까지 쳐들고 맹세하지만, 그래 가지고도 거짓말쟁이 되는 걸 내가 다 알고 있는데.

김용석 박서 간증, 엔진개발 보고

하여튼 여기 나와 봐라. 씨름판에 나가는데 샅바를 가지고 나가든가, 샅바 낄 수 있는 준비를 하고 나가야지. 그거 내리고, 테이블에 그거 올려놓으라구. 여기 어저께 문 사장 그 떼거리들 나오라구.

진호, 문승룡! 어디 갔나?「예.」그다음에 문영준!「오늘 옵니다.」여기 나오라구. 가까이 나오라구. 너희들이 이제 이것을 가지고 싸울 수 있는 자격자가 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문제가 돼 있어.

가까이, 가까이! 다 보지 못하게…. 그 뒤에서는 고개들 내밀지만 모를 얘기야, 너희들은. (웃음) 모를 세계의 내용인데, 안 봐도 봤다고 생각해야지, 말했댔자 누가 설명을 하라면 도망 다녀야 되기 때문에 입도 안 벌리는 것이 좋을 거라구.

「이것은 아버님이….」아, 자기 역사를 좀 얘기하라구. 미국에 있을 때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그런 박사 되게 될 때에 미국 학계가 놀라 자빠져 가지고 박사가 됐던 그 내용까지도, 박사학위를 보류했다가 세계에 다 문제 되니 박사학위를 보내 줘 가지고 지금 박사가 됐다는 얘기를 하라구. 그런 역사가 많다구. (김용석 박사가 간증 및 엔진 개발에 대해 보고)

성균이는 가서 차를 하나 만들든가 오토바이를 만들든가….「이제 그것까지 안 돼도 좀 다른 쪽의 일을 하고 싶습니다. 제 머리가 암기가 되거든요.」「예. 금방 보시면 알아요.」그래, 물어보라구. 딴 사람들이 있어도 다 모르니까 문제지. (웃음)

임자하고 둘이 뿔개질하면서 실제로 만들어야 돼. 알겠어?「예.」자동차 오토바이, 회사를 우리가 인수해 가지고 붙여 가지고 할 것 생각해야 돼. 창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헬리콥터 공장이라든가 조립 공장도 만들어 생산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김 박사가 엔진에 대해 설명)

그래, 이제는 맡아 가지고 물건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 오토바이라든가. 그러면 문제없다구. 그래서 여기 불러온 것인데, 창원 공장에 들어서니 마음대로 내가 지령을 떨어뜨리면 할 수 있게끔 말이야, 기계나 무엇이나….「도면만 나오면 만드는 건 문제없습니다.」「그럼요!」「책으로 해서 공식으로 풀어 나가면 다 되니까요.」「……그래서 3,200시시짜리가 돼요. 100시시를 여기에 하나 붙이면, 네 개 딱 붙이면 3,200시시짜리 엔진이….」그러면 헬리콥터가 얼마나 빨라지겠나?「그렇습니다. 그리고 가볍고요. 이게 강해야 돼요.」프로펠러가 짧아진 얘기를 하라구. (설명 계속)

그러니까 공장을 만들 필요 없이 공장이 있으니 가서 문 사장이든가 이 사람들 필요한 요원들, 거기 쓰고 있는 사람들 전부 다 불러 가지고 협조시켜서 빠른 시일 내에 물건을 만들어 가지고 실현, 현실화될 수 있게 어떻게든지 빨리 해야 된다구. 정부라든가, 미국 정부나 일본 정부도 협력시켜서, 중국이라든가 소련까지도 협력시켜서 그런 배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 자동차 공장이라든가 무엇이든지 제압하고 판매할 수 있게 되면 돈은 무진장이에요, 돈은.

통일산업이 기술세계의 첨단에 서야한다

그래, 무슨 박사? 김 뭣이?「흥석입니다. ‘흥’ 자 ‘석’ 자입니다.」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고생 많이 했다구. (엔진에 대해 설명 계속)

창원에 가서 김 박사하고 자기들이 하나 만들어 봐, 실제. 차를 만들어야 돼. 차도 만들고 오토바이도 만들고.

「……기어가 3단계로 돌아가는데 된다구요. 되는데 이걸 자동차에 붙이게 만들어 놔야 된다는 거지요.」문 사장은 발전기, 한탄강에 내가 15년 전에 14억을 만들어 줘서 전부 해 가지고 하다가 뻥 하고 정리해 버린 것을 다시 해야 돼. 그 프로펠러 돌아갈 수 있는 이것이 쇠가 지금은 문제가 없다구. 여기에 쓰는 소재가 상당히 구덩이에 들어가지 않았어?

그걸 연구해 가지고 다시 해야 돼. 그럼 1미터, 1피트 이런 것에서 사방에 쓰는 것이 120호가 전기를 쓸 수 있는 거야. 그거 문제가 참 크지.「조류 발전, 아버님 말씀하시는 것은 조류 발전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지요.」그걸 자기가 포기했다고 하지 않았어? 나한테 의논도 안 하고. 다 헐어 버렸다며?「그것은 저희가 헐어 버린 것이 아니고 군에서 한 겁니다. 하천은 정부 땅이고요. 하천이 개인 소유가 아니거든요. 시설할 때에 모든 것은 군에서 관리하도록 각서 쓰고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안 쓰는 것은 깨는 것은 군에서 자기들 권한을 가지고…. (문성균)」그때 돈을 얼마나 많은 돈을 투입했어? 제방을 막고 다 이래 가지고 한 것 아니야?

자, 알겠어? 씨름 한번 해 봐.「예. 저는 이런 일에 흥미가 있으니까요.」흥미보다, 앞으로 헬리콥터 회사에 있어서 우리가 전권을 쥐어 가지고 세계 혁명을 할 수 있는 좋은 재료야.「시간이 문제입니다. 하나 하려면 테스트해 보고, 또 해 보고, 또 해 보고 하는 데 시간이 벌써 몇 년 지나가 버려요. 성능 테스트 안 하면 안 되거든요. 거기서 시간 다 보내 버립니다.」실제 만들어 가지고 타야 돼. 날아야 된다구. 지금 미국의 최고 헬리콥터 회사하고 지금 현재 담판 싸움을 하고 있는 거야, 시코르스키. (대화 계속)

우선 이 사람하고 창원 공장이 끼어 있는데 거기를 중심삼고 어떤 공장이든 활용해 가지고 부품을 가지고 차도 만들고 오토바이를 만드는 거야.「같이 한번 붙어 봅시다. 같이 한 바퀴 돌면 금방 판단이 되지요. (문성균)」이 사람이 다 그런 것에 지금까지 다 훤하게 알고 있잖아? 임자는 모르지만. 앞서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내가 붙여 주는 거야. 이론적으로 연구해 가지고 여기까지 온 거라구.

「가장 중요한 것은 마지막에 성능 테스트, 수명입니다. 수명이 안 나오면 안 되거든요.」수명은 나오게 돼 있지.「기존 엔진 수명보다 더 나가면 좋지만 그것까지 가야 된다는 얘기예요. 그게 중요합니다.」「실린더도 지금 현재 그 사람들 것을 갖다가 우리는 슬리브를 낍니다. 재질은 걱정이 하나도 없어요. 그 사람들이 이미 성능 테스트한 것을 사다가 우리 것을 그냥 낍니다. 이건 관계없거든요.」「캠이 고속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수명이 얼마나 가느냐? 이건 새로운 거거든요. 새로운 건 새로 테스트해야 돼요.」

그거야 해 가지고 사용하면 얼마나 갈지 다 안다구. 문제는 거기에 있다구요. 이제 우리가 기술 분야에서 세계 첨단에 서지 않으면, 스페이스 엔지니어링 시대에 있어서 탈락되면 세계 지배가 불가능해. 끌려 다녀야 된다는 거야. 그러니 필요하다구. 알겠나?「예.」

지금 시간이 많이 됐구만. 몇 시야?「여덟 시 20분입니다.」낚시할 때 됐구만, 이제. 어디 갔어? 어저께 숭어 잡은 것 다 사시미 해 먹었나? 남아 있지, 아직까지? 여기 촌사람들 모여 가지고 사시미를 하면 통째로 몇 마리씩은 먹는다고 생각해 가지고 설사하면서도 막 먹어대더라구. 일본 사람들은 사시미 세 조각 이상, 네 조각 이상 안 먹어요. (웃음) 여기는 그저 사발에도 퍼 놓고 밥그릇에 얹어 가지고 반찬같이 와락와락 먹고 있어요. 코디악 같은 데서 우리가 사시미 같은 것 해 주면 말이에요, 일본 사람들의 5배 먹어요, 5배. (웃음) 참!

그거 다 테스트해 보라구, 사실.

자, 여기 촌사람들은 이상한 꿈나라에서 나는 이런 비행기를 타고 광대들이 하는 놀음 같은 얘기를 들었는데, 이거 다 꿈같은 얘기예요. 임자들은 모르는 얘기인데, 그런 세계에서 우리 통일교회가 첨단에 서야 돼요. 첨단에 설 수 있는 기술 기반을 닦기 위해 선생님이 많은 고생을 했다구요. 통일산업이 그걸 하려고 했는데 이 사람들이 지탱하지 못해 가지고 나가자빠진 거라구요.

그렇게 알고, 똑똑히 둘이 만들 것을 생각해.「예.」돈은 내가 대 줄 게 만드는 거라구. 알겠어? 여기까지 온 수가 용타구. 난 언제 집어던지나 했더니 여기까지 와 가지고 보게 된다면 말이야, 참 고생 많이 했어요.

자, 그러면 밥들 먹고, 빨리 먹고 가야지. 시간 늦어. (경배)

숭어잡이는 우리 새로이 고안한 그 방법이 제일 나아요. 그래서 내가 딴 생각을 하고 있어요. 조그만 보조, 동그라미 부이를 띄워 가지고 물 가운데 세워서 그걸 조정해 가지고 얼마든지 낚시하고, 어느 곳에서 얼마나 먹는가 체크할 수 있다구요. 그걸 딱 해 가지고 활용하면 돼요.「아버님, 감사합니다.」 *

참부모와 통일사상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4년 6월 14일, 안시일의 여섯 번째 맞는 이러한 축하의 날이옵니다.

하늘과 땅과 천상세계의 축복받은 모든 식구들과 지상세계의 식구들이 일심 일체가 되어 이 6월달, 여섯 번째 맞는 안시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운 선천시대와 후천시대를 넘어가는 새로운 안시일을 맞이했습니다.

역사적인 모든 전체를 섭리하시는 아버지께서 전체를 책임지시고 지금 이 통일교회를 키워 왔고,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거짓 부모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으로 저끄러진 타락의 세계를 본연의 상태로 복귀 탕감하기 위한 수난 길을 홀로 참으시면서 인류로 하여금 자녀의 심정권을 다시 회복하기 위한 아버님의 노고 앞에, 온 인류는 마음 다하여 회개하고 지성을 다하여 가정에서는 효자의 가정이 돼야 되고, 나라에서는 충신의 가정이 돼야 되고, 천주에서는 하나님을 모시는 성자의 가정이 되시어서 일심 일체 통일의 선의 전부를 갖추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당신의 사랑의 전권시대를 중심삼고 하늘땅 모든 존재물들이 사랑으로 말미암아 시작한 인연을 따라, 쌍쌍제도로 되어진 모든 존재가 주고받는 운동을 거쳐 존속의 역사를 거쳐온 이후에 당신이 창조하신 주인이요, 인류의 참부모의 자리요, 스승의 자리요, 왕의 자리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모든 전체를 사탄 앞에 빼앗겨 버리고 영어의 신세에 머물러 가지고 다시 재창조의 역사를 하기에, 무지에 떨어진 우리 조상으로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역사노정에서 수고하신 아버지 앞에 이 자식은 전체를 책임진 자로서 오늘 이날까지 승리의 패권 위에 설 수 있게끔 하여 주신 아버지 앞에 감사하며, 이제 금년에 해야 할 남겨진 책임을 위해서 있는 지성감천(至誠感天)을 다할 수 있는 심정적 마음의 자세에서부터 몸의 환경까지 아버지의 사랑의 인연을 실체 체휼, 체험하면서 하늘을 모실 수 있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들이 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안시일을 맞이한 이날 아버지, 같이 성인 현철들과 조상들과 이 땅 위의 모든 인류가 합심 일체하여 아버님 앞에 경배드리는 식전을 아버지 앞에 봉헌하오니, 기쁨으로 받으시어서 만사에 승리의 패권을 세워 사랑의 세계로서 당신이 영원한 창조주요, 본연의 주인으로서 책임 완성한 사랑의 주권국을 중심삼고 태평성대, 지상?천상천국을 완결하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아침에 모든 전체를 아버지 앞에 정성을 다하여 보고하오니 기쁨으로 받아주시옵소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보고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참가정과 전체 경배,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와 말씀 훈독)

<말 씀> 어디서 다 왔나?「장흥, 강진, 영암, 보성….」보성은 목포 편이야? 목포, 부산….「부산에서도 오고, 창원에서도 왔습니다.」창원, 어저께도 창원에서 오지 않았어?「오늘은 여덟 명이 고창에서 왔습니다.」여덟 명은 따로야?「그리고 알바니아에서 헌드레이징 하러 온 청년들이 오늘 끝나고 이제 간다고 인사드리러 왔습니다.」인사드리러? 여기서 살았구만. 자!

타락으로 더럽혀진 이 세계를 해방하기 위해 오신 참부모

「진흥고등학교, 광주 진흥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인데, 곽 회장님이 목포에서 하신 강의를 들으시고….」교장의 ‘교(敎)’ 자는 ‘효도 효(孝)’ 변에 ‘아비 부(父)’ 자를 했는데, ‘교장’이라 하면 부자를 일치시킬 수 있는 장(長)이라는 말인데, 그 책임을 다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잘생겼네요.「예, 알겠습니다.」그래, 감사해요.

자, 우리 훈독회 하자구. (≪천총관 문흥진≫ ‘제4장 흥진 님과 영계 통일. 제5절 천국 입적과 일체권 통일 축복’ 훈독)

『……종교권을 중심한 4대 성인들을 중심삼고 3분의 1, 백 명이 있다고 하면 33.333퍼센트는 그런 사람들을 6월 13일 남북한 정상이 회담하기 전에 축복할 수 있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오늘이 며칠이에요?「14일입니다.」14일이구나. 6월 13일이 중요한 거예요. 전환! 자!

『……원래는 12년 전부터 이 일을 하려고 통반격파 조직을 두 번씩이나 만들어 놓은 것을 다 깨뜨려 버렸어요. 그래서 다시 편성해야 됩니다. 다시 편성하기 위해서는 1차 2차 3차 만이기 때문에 이것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해야 됩니다. 안 하면 문제가 돼요. 안 하면 여러분 자신도 문제가 되지만, 대한민국과 북한 땅을 하늘의 땅으로 봉헌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무슨 일이 있더라도 여러분이 일체가 되어 가지고 선생님의 마음과 하나되어 해야 됩니다. 그러면 하나될 수 있습니다.』

이게 공식을 통해서 수학 문제를 푸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단위를 합해 가지고 공식을 만드는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현대문명이 발달한 그 기반이라는 것은 공식 발달 위에서 됐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주먹구구식이 아니에요. 이론에 맞아야 됩니다.

그래, 하늘과 땅이 구멍이 뻥뻥 뚫어졌으니까 다 꿰매 가지고 구멍 뚫리기 전의, 하늘이 바라보는, 오관 십관을 가지고 하늘이 바라보는데 그렇다 할 수 있는 공인의 자리까지 거치지 않고는 인류의 완전 해방적 평화세계는 오지 않아요. 개인 평화, 자기 가정들 평화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본래 인류가 평화의 기반 위에 국가라든가 세계가 하나되어야 될 텐데, 타락해 가지고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으로 말미암아 더럽혀진 세계가 됐어요.

내일 모레면 왕이 결혼하려고 했는데, 산적이 와 가지고 신부 될 수 있는 상대를 도둑질해 가지고 산에 가 가지고 별의별 짓 다 해서 새끼쳐 가지고 나라의 형태를 만들고 세계의 형태를 만들었기 때문에 하늘땅을 전부 다 갈라놨다는 거예요. 전부 둘이 돼 버렸습니다.

눈도 전부 다 이게 하나되어야 돼요. 쌍쌍쌍쌍쌍…. 여러분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돼 있어요. 제일 문제는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돼 있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이 오관과 십관이 하나돼야 할 텐데, 몸과 마음이 싸우는 여러분이지요? 여기 교장선생님! 몸과 마음이 싸우지? 통일됐어요? 통일되지 못한 교장선생님이 누구를 통일시켜? 누구를 평화를 시켜?

그러한 인류를 대하는 하나님이 아버지 자리인데, 아들과 아버지가 통일될 수 있는 환경을 잃어버렸습니다. 그 아들 될 수 있는 자리를 사탄이 지배하게 됐고, 아버지 되는 마음 자리를 하나님이 지배해야 되는데 이게 경계선이 돼 있어요. 경계선이 무엇에 점령됐느냐 하면, 사탄의 사랑?생명?핏줄로 덮여 버렸어요. 원수, 간부(姦夫)의 피로 말미암아 더럽혀졌다는 것입니다.

루브르 박물관이라든가 소련의 무슨 궁전을 자랑하는 거기에 하나님이 들어가서 낮잠 잘 수 없고 발을 들여놓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그것을 모르고 살아요. 그걸 해방시켜야 할 것이 선생님의 책임만이 아니에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뭐 구세주니 메시아니 재림주니 참부모니 하는데 구세주가 뭐 필요해요? 메시아가 뭐 필요해요? 재림주가 뭐 필요해요?

중심이 없고 주인이 없는 세상

보라구요. 세상이 타락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에요. 종교가 깨져 가지고 참부모의 핏줄을 잃어버렸어요. 또 제1차 이스라엘권이 그런 나라와 참부모의 혈족을 중심삼고 통일시키려고 했는데 메시아로 온 예수를 잡아 죽였습니다. 그 이스라엘이 지금…. 모세가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없어요.

메시아는 아버지 자리에 오는 거라구요. 아버지를 잃어버렸으니 아버지 자리에 오는 것입니다. 아버지 자리에 와 가지고 어머니를 찾아야 돼요. 하나님이 뭘 잃어버렸느냐 하면 신부를 잃어버렸어요. 신부를 찾아야 돼요.

그래, 기독교가 신부 종교인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면 남자들은 뭐냐? 기독교 목사들은 나중에 신부를 전부 다 유린해요. 그런 역사로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목사들이 식구들을 유린해 버린다는 거예요. 지금 그런 세상이 됐어요. 아버지가 딸하고 살고, 할머니가 손자하고 살고, 지금 심정적 세계라는 건 없게 됐다구요. 주인이 없어요.

교장선생님이 어디 교장이라고?「진흥고등학교, 광주에 있습니다.」광주! 그래, 진흥고등학교의 교장선생님이 주인이에요? ‘내가 주인이다.’ 할 수 있는 네임 밸류(name value)를 못 갖고 있어요. 개인적 주인, 개인 학생들의 주인, 가정들의 학생 주인?종족?민족, 수많은 이색민족까지 합한 학생들의 주인이 돼야 돼요. 주인이 못 돼 있다구요. 암만 그래야, 그 세계도 밀고 닥치고 싸우면 싸울수록 점점점 더 혼란이 벌어지지, 완전히 주인이 없어요. 중심이 없어요. 주인이 없고 중심이 없는 세계예요.

여러분이 중심을 갖고 있어요? 여기 다 어디서 모여 왔어, 아저씨?「전라남도 묘금도(卯金刀) 유(劉)씨 회장단입니다.」회장들이 통일교회에 와서 뭘 하게? 회장으로 온다고 ‘회장으로 모셔 주어라.’, ‘나 고등학교 선생이고 뭐 어떻고 어떻고, 당신들 아들딸들을 가르치는 책임자니까 나를 위해 달라.’ 그런 생각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위해 줘야 돼요.

다 모른다구요. 부모도 교장선생님의 직책을 모르고, 나라도 모르고 있어요. 교장이 가야 할 정도가 어디 있느냐? 정도가 어디 있는지 알아요? 매일같이 문교부에 있어서 학교 지도 방법이 하루 이틀도 안 가서 뒤집어지고 다 그런데 말이에요.

공식이 있고, 중심이 있어야 돼요. 주인이 있어야 됩니다. 중심을 통한 공식을 거치게 되면 주인이 생겨나요. 주인이 생겨나야 참된 주인이 생겨요. 참다운 남편 아내가 돼서 주인이 돼야만 참된 아들딸이 나올 수 있는 길이 있어요. 그거 이론적입니다. 근본이 없는데 결과가 나올 수 있어요?

대한민국에는 주인이 없어요. 그거 다 도적놈들이에요. 다 가짜, 사기꾼들이에요. 평화? 꿈꾸지 말라는 거예요. 교장선생님이 왔지만 마음과 몸이 하나돼 있어요? 마음의 집과 몸뚱이의 집이 하나돼야 할 텐데, 안팎이 돼야 할 텐데 이게 갈라져 가지고 이렇게 돼 있어요, 이게. 정반대 이렇게 돼 버렸어요.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돼야 할 텐데 (손바닥을 마주치시며 말씀하심) 이렇게 해 가지고 공명, 둥글어 가지고 이런 소리를 내야 할 텐데 공간세계가 없어요. 공명되는 세계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 교장선생님이 ‘야! 조회할 때 내 말대로 해라. 오늘부터 천국이다.’ 그런 훈시를 해요? ‘날 닮으면 하늘나라의 황족이 된다.’ 그럴 수 있어요? 어림도 없어요. 주인이 없어요. 중심이 없어요. 부모가 가짜 부모고, 스승이 가짜 스승입니다.

그러니까 사탄이 들이치는 거예요. ‘나라의 왕 해 먹겠다는 이놈의 자식들 너희도 도적놈 아니냐?’ 사탄이 알아요. ‘네 왕권 자리를 내가 핏줄로 지배하고 있는데 나중에 가서는 내 말 들어야 돼.’ 합니다. 그것이 다 그냥 나온 것이 아니라구요. 원인이 있어서 나온 것입니다. 그 원인을 밝혀 가지고, 해명해 가지고 그 원인과 나와의 절대 하나의 평면적 일치, 종적인 일치, 그다음에 45각도의 일치가 돼야 돼요.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예요.

상하?좌우?전후관계에 중심이 있어야

여러분, 상하관계라고 말하면 잘못된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중심을 몰라요. 상?중?하, 중이 있다는 것을 몰랐어요. 부자지관계면 다 돼요? 하나돼요? 하나 만드는 게 뭐예요? 어머니 아버지 주먹 힘이에요? 먼저 나 가지고 자기를 낳아 준 것 가지고 하나 만들어요? 아닙니다. 상에 중, 상과 중이 돼 가지고 하도 중이 있어야 하나될 수 있어요. 그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상?중?하, 두 번째입니다. 사탄이 타락했기 때문에 양심은 직고하기 때문에 끝날에 가면 다 직고해요. 왜 빨갱이라고 하고 왜 흰둥이라고 해요? 직고해야 돼요. 그래, 상?중?하, 여기 가운데예요, 두 번째. 여자가 타락했기 때문에 여자가 먼저 돼요. 우?중?좌 해야 할 텐데 좌?중?우가 됐어요. 횡적 관계예요. 중을 알아야 돼요. 상?중?하, 좌?중?우, 한자리예요. 그다음에 전?중?후 한자리예요. 이래야 셋이 돼서 뼈가 돼요. 뼈가 든든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씨의 꺼풀은 강한 거예요.

뼈가 있어야지요? 그런데 뼈가 없어요. 뼈에 살이 붙어야 할 텐데, 뼈에 살이 붙어야 사람의 모양이 되는데 말이에요. 전부 다 이중적인 구조로 돼 있어요.

남자 인격과 여자 인격이 어떻게 다른지 모르지요? 남자 여자 인격이라는 것이 남?중?여 인격, 여?중?남 인격, 중이 있어야 돼요. 남자도 어떻게 할 수 없고 여자도 어떻게 할 수 없어요. 모델이 돼야 하고, 공식을 중심삼은 실체가 있어서 영원히 그 공식과 모델의 영향을 줄 수 있어야 돼요. 그래야 중심이 돼요. 그런데 중심이 없어요.

여러분이 인격자 하는데 뭐 인격자? 중심에 하나되지 못한 것이 무슨 인격자예요? 몸 마음이 싸우지요? 교장선생님은 어드래요? 안 싸운다고 하는 자신이 있어요? 그런데 어떻게 경계선을 철폐하고, 평화의 기지를 어떻게 만들 거예요?

오늘 잘 왔구만. 처음 와 가지고 어른 대접 못 받고 하시(下視) 받고 슬픈 말 들어 가지고 기분이 나빠서 돌아가더라도 할 수 없어요. 그것이 진리니까.

그래, 교장선생님으로서 그 아들딸을 데려다 하늘나라,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면 나라의 충신 만들 수 있어요, 없어요? 효자 만들 수 있어요, 없어요? 있어요, 없어요? 자기 가정이 있으면 자기 자신도 몸 마음이 싸워 가지고 불효하고, 형님 친척한테도 문제 돼 가지고 뭐 좋고 나쁘고 평가받고, ‘너보다 내가 나아.’ 하면서 서로가 야단하고 싸움판이 벌어지는 거예요. 만나면 싸움판이에요. 그 세계에 평화가 어디 있어요?

중심은 하나

평화의 씨가 뭐예요? 몸과 마음이 하나된 데서 씨가 생겨요. 몸과 마음이 어떻게 돼 있어요? 이렇게 이렇게 돼 있어요. 평면적이에요. 전후관계와 마찬가지예요. 거기에 종적 기준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평면은 종적인 기준, 90각도의 종적인 세계를 찾아야 된다, 절대 평면세계는 센터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센터가 둘이에요? 하나입니다. 여러분 몸 마음의 센터가 하나예요. 다 하나인데 그것을 몰라요. ‘마음도 내 마음이지, 네가 무슨 상관이냐? 몸도 내 몸뚱이인데 무슨 상관이냐? 마음대로 하면 돼.’ 마음대로 한다는데 평화 된 자리에서 마음대로 해요? 몸뚱이가 나쁜 일을 하려면 마음은 ‘에이, 이놈의 자식!’ 하고 제재를 하는 거예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양심을 얼마나 유린했느냐 이거예요.

양심도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변해요. 무제시에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는 말이 있지요? 유교에서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하는데, 인격적 신을 몰라요.

천(天)이 뭐예요, 천이? 구체적으로 뭐예요? 새빨간 게 천이냐, 노란 게 천이냐? 빨갱이 흰둥이 서로 옳다고 하는데, 그 둘이 싸워 가지고 천이 돼요? 둘이 하나여야 돼요. ‘하늘 천(天)’ 자는 뭐냐 하면, 두(二) 사람(人)이 돼야 하늘(天)이 된다는 말입니다.

에이 비 시(abc)는 그 뜻이 없지만, 동양 사상에는 뜻이 있어요. 사람 하면 사람의 뜻이 있어요. 남자면 남자의 뜻, 여자면 여자의 뜻, 그 원형적인 기준의 정의를 내려야 돼요.

남자가 뭐고 여자가 뭐예요? 뭐가 달라요? 오목 볼록, 그것이 다른 것입니다. 오목은 뭣이고, 볼록은 뭐예요? 어떤 게 중심이에요? 아, 여자가 오목인데 물을 받아야지. 물을 받으려니 오는 비를 놓치지 않아야 돼요. 그러면 볼록은 뭐예요? 주기 위한 거예요. 그러면 주기 위한 것인데, 진짜 여자들 앞에 영원불변의 사랑을 줄 수 있는 오목 볼록이 돼 있습니까, 교장선생님들?

이놈의 사탄세계가 통일교회는 음란 단체라고 몰아치고 별의별 세상에 없는 죄를 다 뒤집어씌워서 없애 버리려고 했지만, 나 망하지 않아요. 망할 수 없어요. 왜? 이론에 못 당해요. 이론에 못 당합니다. 이론에 맞으면 진리예요. 천년만년 이론을 깨뜨릴 수 없으면 그 이론은 천년만년 지배할 수 있는 중심사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 마음세계의 중심적 이론이 뭐냐? 몸의 세계의 중심적 이론이 뭐냐? 둘 다 같지 않으면 영원히 평화는 없습니다. 이 두 눈이 쌍쌍이 돼 있지요? 이 코도 그래요. 한 코 이렇게 해 보라구요. 찡찡 하면 병에 걸려요. 입술도 3밀리미터가 틀리면 발음을 잘 못 해요. 그거 다 해 보라구요.

축구공을 좋아하는 이유

전부 다 사위기대가 돼 있습니다. 이 눈도 수평을 중심삼고 여기서 들어올 때 여기 와 가지고 여기 시신경을 중심삼고 초점이 맞아 가지고 보게 돼 있어요. 귀도 그래요. 평형 판을 중심삼고 음성이 들어오는 것이 공명하는 데 있어서 그 공명한 말을 중심삼고 깨닫게 돼 있는 거예요.

생리적 실체 자체가 그렇게 상대가 없으면 느낄 수 없고 생각할 수도 없는 거예요. 남자가 있기 때문에 여자를 생각하고, 여자가 있기 때문에 남자를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다고 그게 같은 것이에요? 여자가 ‘아, 남자 생각하는 것이 같다.’ 하고, 또 남자는 ‘여자 생각하는 것이 같다.’ 그래요? 같기는 왜 같아요? 남자는 위를 바라보고, 여자는 아래를 바라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가 불러 오게 될 때는 한 발짝 한 발짝 걷는 데도 기도하면서 아래를 내려다봐야 된다는 거예요. 얼마나 조심스럽게 걸어야 돼요. 남자는 그런 것을 생각하지 않아요. 욕심이 커 가지고 우리 가정보다도 나라를 위해야 되고, 나라보다도 세계를 위해야 되고, 세계보다도 하늘땅을 위해야 되고, 하늘땅보다도 하나님을 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보다도 하나님이 절대 좋아하는 내가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절대 좋아하는 게 뭐예요? 돈? 미친놈들이에요. 지식? 지식의 왕이에요. 돈도 창조할 수 있고, 지식의 왕이에요. 그다음에 전능하신 하나님이니 능치 못하는 것이 없어요. 이 대우주를 지었습니다.

요즘 말하기를, 이 우주가 얼마나 크냐 하면, 태양계의 1천억 배가 된다고 말하는데, 1천억 배가 뭐예요? 나는 그 배 이상을 더해서 2천1백억 배가 된다고 보고 있어요. 왜? 밤이 있고 낮이 있어요. 두 세계를 몰라요. 알겠어요? 남자 여자를 합해 가지고 사람이라고 하잖아요? 사람 하면 다 같은 사람이 아니에요. 남자 여자를 합해 가지고 사람이라고 그래요.

‘사람’ 해 봐요.「사람!」사람은 네모 한 것이고 동그라미 하면 뭐예요? ‘람’ 자에 동그라미 하면 뭐가 되나 말이에요.「사랑입니다.」사랑? 사랑 좋아요? 간단한 거예요. 사람 하게 되면 모 매기가 있어요. 남자 모 매기, 여자 모 매기, 모 매기 죽여라! 아, 지식 가지고 죽여요? 권력 가지고 죽여요? 힘 가지고 죽여요? 죽여 놓으면 몇 배 이상 반발의 작용이 벌어지기 때문에 영원히 정착이 있을 수 없어요. 자동적으로 죽여야 돼요.

‘람’의 모 매기를 깎아 놓아야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 모양으로 구형이 돼 가지고 아무렇게 구르더라도 말이에요…. 선생님이 사커 볼을 좋아하는 것은 그거라구요. 차는 대로 가는 거예요. 그건 조작이 없어요. 90각도로 가는 거예요, 90각도. 아시겠어요? 15도 틀리면 15도 틀린 대로 간다는 거지요. 40도로 차면 40도로 가는 거예요. 방향을 아래 위를 혼돈시키지 않는다는 거예요. 또 그다음에 서게 되면 언제나 수직에 서는 거예요. 90각도로 서요.

여러분 마음과 몸이 그렇게 돼 있어요? 위 되고 종 되는 것을 몰라요. 몸뚱이가 종적인 실체라는 것을 몰랐지요? 통일원리를 배움으로 ‘아하, 종이 있기 전에 횡이 있어야 하는구나!’ 하고 알아요. 집 같은 것도 수평을 재게 될 때, 수직을 따라서 90각도를 정해 가지고 수평을 재는 거예요. 그 위에 모든 건물이라든가 구조적인 존재가 성립할 수 있는 거라구요. 이론이 타당할 수 있게 맞아야 된다구요. 주먹구구식으로 할 수 없어요.

유교도 하늘을 말했지만 설명은 못 해

공자의 사상은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하는데, 천(天)이 뭐예요? 유교들, 잘났다고들 하지. 천이 뭐야? 천! 원형이정, 이 세상의 본래의 원형의 공식적인 내용은 하늘이 움직이는 상태다, 그것이 원형이정이다! 그러면 거기의 하늘이 뭐냐 할 때 몰라요. 인격적 신을 몰라요. 자연세계의 현상적 내용은 정의했지만, 팔괘를 풀고 동양철학을 풀지마는, 하나님을 설명할 수 없어요. 인격적 신을 모릅니다.

보라구요. 삼강오륜(三綱五倫)도 그렇잖아요? 부자유친(父子有親), 부자가 유친이에요? 부부유별(夫婦有別), 부부가 유별이에요? 붕우유신(朋友有信), 서로가 믿을 수 있어요? 부자유친, 군신유의, 부부유별, 장유유서, 붕우유신의 오륜(五倫)을 말하는데, 거기에 하나님이라는 것이, 사랑이라는 말이 없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그러니 공자도 하나님을 몰랐다 이거예요. 우주의 근본을 몰랐어요. 근본을 몰랐으니 목적이 미분명해요. 목적이 미분명하니까 방향을 몰라요. 어디로 갈지 몰라요. 유교가 갈 길이 뭐예요? 나라가 어디로 갈 거예요? 기독교가 어디로 갈 거예요? 회회교가 어디로 갈 거예요? 세상에 자기들이 제일이라고 하고 내 하나님이라고 믿고 있던 이 독선적인 기독교, 딴 종교는 무슨 마귀야? 지옥 가? 꿈꾸지 말라는 거예요.

보라구요. 이 얼굴을 중심삼고 볼 때, 제일 복판에 있는 것이 눈도 아닙니다. 코예요, 코. 이건 아담 상징이에요, 아담 상징. 이것(눈)은 하나님 상징입니다. 생겨날 때에 눈부터 생겨나지요? 왜 눈부터 생겨나요? 그거 왜 그래야 돼요? 그거 다 모르잖아요?

원래 이론적으로 풀어 놓고 정의를 내려야 돼요. 이렇기 때문에 눈이 이렇게 있는 것이다 하고. 목이 가늘어진 것이 왜 가늘어졌어요? 귀 때문에 그렇게 됐어요, 코 때문에 그렇게 됐어요, 입 때문에 그렇게 됐어요, 이마 때문에 그렇게 됐어요? 눈 때문에 그렇게 됐어요. 생각해 봤어요?

교장선생님들, 눈이 얼마나 귀한가를 알아야 돼요. 코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눈이 잘못 보면 코가 깨져요. 입이 아무리 잘 먹더라도 눈이 가려지면 입이 째져요. 귀도 날아가 버려요. 이마도 깨져 버려요. 눈이 귀하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 눈은 빛을 상징해요.

상대적 관계를 화합할 내용이 아니면 천하의 평화를 못 이뤄

사람들이 말하는 ‘밝아졌다.’ 할 때 제일 가까운 게 뭐예요? 이마예요, 코예요, 귀예요, 입이에요? 눈이에요. 아침이 되면 눈은 감는다!「뜬다!」뜬다? 나도 배워야 되겠구만. 저녁이 되면 눈을 뜬다!「감는다!」상대적이에요. 상극이 상대적 관계를 화합시킬 수 있는 내용이 아니면 천하를 평화 못 시킵니다.

몸과 마음이 싸우지요? 돈 가지고 평화를 이룰 수 있어요? 여편네하고 둘이, 부처끼리 살게 된다면 부처끼리 저금통장이 다르지요? 여기 교장선생님들, 돈을 자기가 전부 다 꽉 쥐어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해요. 자기는 술 먹고 별의별 짓을 다 하면서. 이놈의 자식들!

그놈이 못된 자식이오, 잘된 자식이오? 교장선생님들, 답변해 봐요.「못된 자식입니다.」당신은 어떤 교장선생인데? 올바른 교장선생이야, 못된 교장선생이야? 답하라구. ‘이 녀석아, 이 자식아!’ (웃음) 그런 말을 해도 반항을 못 해요. ‘그래, 솔직하구만.’ 솔직은 정의와 통해요. 끝에 가서는 하나됩니다.

아무리 큰 강에 지류가 수백이 되더라도 바다에 들어갈 때는 문 하나밖에 없어요. 솔직한 것은 사실이에요. 물이 흘러가는 것은 솔직해요. 위에서 ‘야, 너 아래들은 나를 섬겨야지, 안 그러면 너 물 흉년 들어 죽는다.’ 그러나요? 1인치만 차이 있더라도 수평을 만들려고 해요.

그래, 본성적 근본이 수평을 원하는 거예요, 수평. 흐르다가 수평이 되면 어떻게 되느냐? 수평이 돼 가지고 가만히 있으면 썩어요. 물도 일주일, 3주일이 되면 썩어 못 먹습니다. 움직여야 돼요. 움직이는 것이 호흡하는 겁니다. 바다 물결, 태풍과 지진이 나는 것도 땅이 죽어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폭발함으로 말미암아 숨쉬는 것임을 알아야 돼요. 자연 존속의 이치가 그렇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한 곳이 기울어지면 한 곳은 올라가는 거예요. 서구사회가 못살게 되면 아시아는 잘살고, 아시아가 못살게 되면 서구사회가…. 이제 백인들이 나와 가지고 물질문명을 지배하니만큼 아시아는 정신문명을 주도하여 나왔다는 거예요. 반대예요. 그렇기 때문에 정신 지도자들, 성인들은 아시아인밖에 없습니다. 이게 거꾸로 돼 있어요. 종교도 팔아 가지고, 하나님의 이상을 다 팔아 가지고 물질문명, 백인의 종새끼들이 되겠다고 한다구요.

미국에서 33년 동안 해 나온 것을 보면 누구도 말 못 해

내가 미국에 들어가 가지고 가자마자 들이 죄겨 놓았어요. ‘뭐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해? 아메리카 원주민은 사람 아니야? 답변해, 이 자식들아!’ 하고 들이대는 거예요.

‘너희들이 아시아인을 다 죽여 버려 가지고 뭐 병나서 없어졌어? 자기들끼리도 5천만이 학살당한 것을 알고 있는데. 그것이 거짓말이야? 다 죽여 놓고 말이야.’ 도망간다고 하면서 정문으로 도망가는 사람이 있어요? 뒷문으로 가야지요. 안 그래요? 정문으로 도망가는 사람이 있어요?

정정당당하지 못해요. 밤에 쑥덕공론하고 나서 도망가 가지고 다른 편, 저쪽 편의 사람, 소수의 사람이 남쪽 문으로 가니 우리 많은 사람들은 북쪽으로 간다, 뒷문으로 가는 것을 남쪽 문으로 한다, 너희들은 남쪽으로 가라, 우리는 북쪽이다! 이렇게 갈라 가지고 주장을 해서 자기들이 힘의 세력권 내에 밟아 지배하는 것이 악한 사탄세계예요. 그걸 아니라고 할 수 없어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 미국 정부가 문 총재가 그런 말을 하니까, 자기 보로 싼 보자기를 펴 놓으니까 오만가지의 더러운 것, 불사르고도 그 재가 남을까 봐 훅 불어 버릴 수 있는 그런 역사적 근거를 가지고 뭐 큰소리를 못 해요. 들이 죄기는 거라구요. ‘이 자식들! 너하고 나하고 싸움해서 몇 년, 40년 내에 끝낸다.’ 하고 공식 발표를 하고 나왔어요.

금년이 34년이에요. 34년이 되니까 문 총재가 평화의 왕이니 뭣이니, 세계의 중심존재니 하고, 이쪽 영계에서도 가만히 안 있어요. (영계에 있는) 미국 대통령들이 나와 가지고 ‘문 총재를 네 부모보다도, 네 스승보다도, 대통령보다도 위하지 않으면 미국은 망한다.’ 하는 것입니다. 그거 문 총재가 원해서 그래요? 하나님 앞에 나 문 총재가 통일교회 교주 된다고 기도 한 번 해 본 적이 없어요. 교주가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알아요?

교장선생님이 힘들지? 힘들어, 안 힘들어?「힘듭니다.」몇 살이야?「77입니다.」난 몇 살이겠나? 여기 서 있는 문 총재라는 사람이 몇 살이야?「한 분이지요.」아, 한 분인데 나이가 몇이냐 말이야.「팔십 다섯입니다.」그러면 자기보다 몇 살 위야?「여덟입니다.」왜 여덟 살인가?「여덟 살입니다.」70이라며?「77입니다.」77?「예.」여덟 살 위면 형님 중에 형님이지. (웃음) 거기서 세 형제, 네 형제 가운데 꼴래미니 형님 중에 형님 아니야? 야, 이 녀석아!「예.」(웃음) 너 이 자식아, 내 말 들어!「예.」진짜 이런 말을 들어야지.

아버지가 아들딸 앞에 충신의, 왕까지도 충신의 자리에 서려거든 아버지 말을 절대 들어야지. 그 아버지 말을 하나님이 ‘예!’ 하게 된다면, 하나님까지도 ‘예.’ 하게 된다면 하나님도 섬길 줄 알아야지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장사 내력의 참아버님과 바다에 대한 사랑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것이 자만하는 것입니다. 자만하는 것을 제일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문씨가 나주, 남평? 아이구! 전라도 사람이구만, 그거. 광주서 왔다며? 어디?「여기가 교장선생님이시고, 저분은 교장선생님이 아닙니다.」광주도 좋지 않아. ‘빛 광(光)’ 자가 뭐 ‘빛 광’ 자야? 광주 사건이 언제나 사건 아니에요? 왜정 때 사건이 광주고, 언제나 문제를 일으켜 가지고 공산당들이 사건 기반으로 하고, 통일교회도 반대하는 것이 광주예요. 조선대학 알아요?

조선대학이 어디에 있나?「광주에 있습니다.」전주가 아니고?「광주에 있습니다.」문제의 도시예요. 여기는 또 어디? 여수?순천?「해남에서 왔습니다.」해남?「예.」남평이 좋아요, 해남이 좋아요?「저는 해남이 좋습니다.」(웃음) 해남이라는 얘기는 섬에도 못 살고 날아간다는 얘기예요. 바다 끝에 뭐 땅이 있어요? 공중밖에 없습니다. 말 들어 보면 그렇지요? 그러니 남평이 좋아요, 해남이 좋아요? (웃음) 아, 답변해 보라구.

아, 우리 의논하고 토론해 가지고, 나 그런 거 좋아하는데, 해 보자구.「남평이 좋습니다.」(웃음) 왜 남평이 좋아? 남평은 여수를 중심삼고, 바다를 중심삼고 수평이 돼 가지고 언제나 한발(가뭄)이 오면 비가 와 가지고 수평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수평. 평평하다는 거지요.

남쪽서부터, ―바다가 남쪽에 있다고 그러지요?― 남쪽서부터 하나돼 평평하게 되면 천하가 통일되는 거예요. 또 평평한데 문(文)이라는 것은 제삿상이에요, 이게. 세 개 위에 하나님을 놓고 네 다리를 버틴 딱 그와 같은 것이 문(文) 씨예요.

또 문씨에 선명(鮮明)? 내 이름이 뭐이던가? 바다하고, 고기(魚)하고 양(羊)이에요. 고기와 양은 다 잡아먹기 좋아해요. 양은 희생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바다를 사랑해요. 오늘도 시간 끝나자마자 여기 숭어잡이…. 숭어가 얼마나 큰지, 내가 숭어를 잡는 데 기록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블루핀 튜너(bluefin tuna; 참다랑어)도 기록, 옐로핀 튜너(yellowfin tuna; 황다랑어)도 기록, 무슨 뭐 알래스카에 가면 연어도 기록을 갖고 있어요. 킹 새먼(king salmon), 실버 새먼(silver salmon)을 훤히 알고 있는 거예요. 할리벗(halibut)이란 것을 잡게 된다면 말이에요, 이 광어라는 것이 450파운드짜리도 있어요.

저쪽 사람은 몇 파운드야, 지금? 몇 킬로야?「72킬로그램입니다.」72킬로그램이면 140파운드밖에 안 되누만. 선생님은 요즘에 수술도 하고 다 이래 가지고 죽을 고비를 거쳐왔지만 말이에요, 지금만 해도 82킬로그램이에요. 보통 122킬로그램이 나가요. 장사예요. 옷은 김일이 입는 옷이 아니면 맞지 않았어요.

보게 되면 평평하지 않아요. 통나무처럼 생겼어요. 이 가슴 주위가 이래요. 그게 장사 내력입니다. 우리 아들딸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여섯 아들을 세워 놓으면 무서운 게 없어요. 미국에 가도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전부 다 키가 90퍼센트 이상의 기준에 다다랐어요.

또 나 닮아서 그런지 어머니 닮아서 그런지 왜 그렇게 얼굴들은 잘생겼는지! (웃음. 박수) 어디 가도 미남이래요. 독일에 가도 미남이라고 그러고, 영국에 가도 미남이라고 하고, 미국에 가서도 미남이라고 하고, 남미에 가서도 미남이라고 해요. 한국에 오게 되면 아줌마들은 오금을 못 펴요. (웃음) ‘우리 10대 조상을 보더라도 저런 아들딸 하나 못 만든 망국지종이야.’ 이러고 있다구요. 여자들이 불평하는 거예요.

여자들도 세계의 미남자, 훌륭한 아들딸을 한번 낳고 싶지요? 낳아 봤어요? 제정(기껏)해야 전라도 사람밖에 더 낳았어요? 전라도가 뭐예요, 전라도? 완전한 것을 벌려 놓은 것이 전라(全羅)예요. 수라장이라는 것이 벌려 놓은 것을 말하지요? 완전한 것을 벌려 놨으니 그 벌려 놓은 그 자체가 완전하면 좋을 텐데 다 깨져 나갔어요. 벌레가 먹고 구더기까지 슬어서 기름 같은 것을 다 빨아먹었어요, 골수까지. 요즘에는 자치제에 있어서 25퍼센트밖에 자립할 수 없다는 것이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망하지요.」‘망하지요!’ 하면서도 웃으면서 ‘망하지요.’ 이래. (웃음)

욕을 해도 가슴에 걸리지 않아

자, 이렇게 얘기함으로 말미암아 한 시간, 두 시간이면 친구가 되는 겁니다. 당신이 형님이 되고 난 동생이 돼 가지고 한번 우리 가정을 꾸며 보자 할 수 있으면 둘이 다 복 받는 거예요.

내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이, 문 총재가 교만해 가지고 여러분을 굴복시키려고 그래요? 여러분을 굴복시켜 가지고 생길 것이 뭐 있어요? 여기에 와 가지고 전라도 사람들이 내 신세를 지겠다고 하지, 문 총재를 도와주기 위해서 온 사람 있어요? 여기 교장선생님, 도움 받기 위해서 왔어요, 도와주기 위해서 왔어요?

아, 앉아서 하라구. 일어서게 되면…. (웃음) 교장선생님은 일어서기를 좋아하는데 나 그거 싫어. 앉아서, 앉아서 해요. (웃음)「많이 배우기 위해서 왔습니다.」글쎄, 배우기 위해서 왔으니 도움 받기 위해서 오지 않았느냐 말이야. 도움 받기 위해서는 도움 줄 수 있는 둘레에 있는 모든 여기의 식솔이든가, 그 단체의 구성 요원이 있으면 구성 요원들을 위해 가지고 단체를 품고 와야 선생님이 가슴을 헤치고 비밀 보자기를 풀어내서 ‘이것 준다. 여기서부터 시작하라.’ 말하지, 여기 오면서 ‘나 교장선생님이다!’….

교장선생님이면 교장선생님이지 그 사람하고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웃음)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내가 인사하라고 데려오라고도 안 했는데 데리고 왔어요. 욕을 하고 뺨을 갈기고 ‘이 자식아, 왜 왔어?’ 하면 어떻게 되겠나? (웃음)

나는 ‘이 자식아!’ 하더라도 말을 순서를 따라 하기 때문에 욕먹고도 가슴에 걸리는 것이 없어요. 알겠어요? 통일교회 문 총재가 여기 애들을 대해 뺨을 갈기고 ‘이 자식아!’ 발길로 차고, ‘이 자식아, 왜 이러고 있어?’ 했더라도 그 욕먹고 나서 가슴에 ‘이놈의 선생 한번 두고보자. 내 복수해 버린다.’ 하지 않아요. 복수라는 말이 없어요. 복수가 거꾸로 하면 수복 아니에요? (웃음) 복귀다 이거예요.

그래, 후려갈겨 가지고 매맞겠으면 그 앞에서 열 번 아니라 열 번 이상의 혹이 돋아 가지고 뿔이 돼 가지고 받아 버려야 될 텐데 말이에요, 뿔이 안 나와요. 도리어 움푹해요. 더 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는 거예요. 그게 통일교회 사람입니다.

칭찬해 줘도 좋아할 줄을 모르고, 발길로 차도 좋아할 줄 몰라요. 그렇습니다. 그러니 맨 판 매 맞는 자리, 볼기 맞는 자리를 좋아하고 있으니…. 그래요. 그래 가지고 일생 동안 살면서 형제들한테 이래도 매 맞고 저래도 매 맞고, 밤에도 매 맞고 새벽에도 매 맞고, 춘하추동 사시사철, 소년시대부터 죽을 때까지 죄 없이 매 맞고 죽어 간 그 동생이 천상세계에 가 가지고 중심이 되겠어요, 지옥에 가서 중심이 되겠어요? 말해 봐요. 상식적으로 말해 보라구요.

망할 수 있는 길을 찾아왔지만 안 망하고 발전했다

나, 문 총재가 세계 사람한테 맞았어요. 안 때린 사람이 없어요, 어느 나라든. 미국 놈들 2억 8천만, 3억 가까운 이 패들이 전부 다 유치원으로부터 소학교로부터 공문을 내 가지고 ‘저 문 총재 죽기를 바라라.’ 했어요. 유치원 아이들도 소학교 선생들을 중심삼고 ‘종교 지도자라는 것이 문 총재가 살면 미국은 망한다. 문 총재 죽으라고 기도해라.’ 해 가지고 암만 기도해야 문 총재는 안 죽어요. 죽을 수 있는 죄가 있어야 죽지.

감옥에 들어가서는 ‘너 왜 감옥에 와 있어?’ 하나님이 물어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이 나라가 나쁜 나라이기 때문에 내가 왔지, 좋을 것 같으면 나를 모셨을 텐데 모시기 싫으니까 이렇게 했습니다.’, ‘응, 맞다.’ 하는 거예요. ‘그러면 내가 그거 고쳐 줄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것을 믿고 나오다 보니 망할 줄 알았지만 안 망해요. 망할 수 있는 길을 찾아왔어요. 세상에, 다 도망가는 자리를 내가 들어가서 채우는 거예요. 그래요.

보라구요. 주류가 되기 위해서는, 주류는 깊은 골짜기로 흘러야 됩니다. 산골짜기에, 깊은 골짜기에 그저 바위가 있든가 좁은 무엇이 있으면 전부 다 그 깊은 골짜기에 묻혀 있는 거름더미부터 청소해야 돼요. 그거 알아요? 깨끗이 해야 맑은 물이 나와요.

통일교회는 지금까지 제일 음란한 단체, 가정 파탄한 단체라는 말을 들었지만, 하나님이 여자를 잃어버렸어요. 자기의 여왕으로 세워 가지고 여왕의 가정을 만들고, 여왕의 일족 족속 사랑을 중심삼고 핏줄을 통한 후계 후손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를 치리하려고 했는데 그럴 수 있는 여왕을 잡아다가 문제가 생긴 거예요. 종새끼가 겁탈을 했다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이 종을 대해서 싸울 수도 없고, 겁탈했다고 가서 빼앗아 올 수도 없고, 종까지도 천국 데려가려고 하나님이 생각했더랬는데 아, 이놈이 이렇게 해 놨으니, 본래의 창조이상대로라면 천국 가게 돼 있는 이 종새끼가 자기의 여왕마마 될 수 있는 여인을 겁탈했으니 죽일 수도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이니까 마음으로 결정했던, 천국 데리고 들어갈 수 있는 그것을 부정해 버리고 어느 날 갑자기 변해 가지고 죽여 버릴 수 없어요.

하나님은 하나밖에 없는 님이니까…. ‘하나님’ 해 봐요.「하나님!」하나님 좋아해요? 응?「예.」왜 좋아해요? 하나밖에 없는 님이니까 좋아합니다. 모르더라도 그렇게 대답하면 여기에 변명할 도리가 없어요.

왜 하나밖에 없어요? 문제예요. 돈이 하나밖에 없어요? 돈 많다고 뭐…. 돈 언제든지 있을 수 있어요. 지식도 그래요. 지식은 요즘 그래요. 자기 전문 분야, 종교면 종교에 대해 내가 많은 싸움을 해 오고, 사상계, 철학계의 모든…. 종교계의 잘났다는 사람은 문 총재를 깔아뭉개게 되면 세계가 싫어하는 것을 정비하기 때문에 ‘우리 교단이 문 총재가 욕망 하던 모든 전부, 진리도 갖다가 우리가 대신해 가지고 세계를 지배할 수 있다. 문 총재를 때려잡자.’ 했지만, 내가 때려 잡히나?

남쪽으로 내려가면 북쪽으로 가요. 북쪽으로 가면 서쪽으로 가요. 서쪽으로 가면 동쪽으로 가요. 동쪽으로 가면 중앙으로 가요. 중앙으로 가면 수평으로 나는 올라갈 줄 알아요. 사다리를 놓고 올라간다구요. 올라와 보라는 거예요. 그런 것을 모른다구요. 망하는 세계에, 망하기 위한 이런 세상에서 별의별 사기꾼, 도적놈, 테러단, 마피아들이 모여 가지고 자기가 제일이라고 주장하는 데 있어서 문 총재를 때려죽인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요.

영계의 성인이고 뭐고 누구라도 문 총재에게 굴복하게 돼 있어

지금도 그래요. 내가 이렇게 늙었지만 어디로 가려고 하면 척 벌써 기분 나쁘면 동쪽으로 갈 것을 서쪽으로 가요. 언론인들이 문 총재를 만나자고 지금까지 50년, 58년 동안 언론계의 왕초가 되기 때문에 ‘문 총재, 한번 인터뷰해 주시오.’ 했지만, 문 총재가 그렇게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에요.

노동판에 가면 진짜 노동자예요. 여름 제일 오뉴월 복중에 발바닥까지 땀 흘린 것을 씻고 있는 거예요. 여기 이마를 손으로 씻는 것이 아니에요. 발바닥의 냄새나는 이것까지도…. 왜? 땀이 나서 발바닥이 간지러워요. 그러니 씻어 줘야지요.

그랬으면 ‘아, 발바닥을 씻었으니 여기 땀나는 것은 못 씻는다. 세수하고 손목 씻고 깨끗하게 씻어라.’ 아니에요. 손은 정직해요. 여기 했더라도 서슴지 않고 가려고 해요. 그러면 레버런 문이 컨트롤한다구요. ‘야! 여기 휴지 짜박지라도 한번 문대고 씻어라.’ 하고 가르쳐 주면 거기에 순응하는 거예요. 절대 순응해야 된다구요.

아무리 하나님이라도 문 총재가 건의하는 것이, 절대 자기가 비밀로 살고, 자기 비밀을 중심삼고 천하를 말아먹을 수 있는 그런 내용이 있더라도 물어보고 ‘이런 것을 아시지요?’ 하면 답변을 해야 돼요. ‘몰라.’ 하지 않아요. 모르면 들이차는 거예요, 공격하고. ‘앞뒤가 이런데 몰라?’ 동서남북이면 중앙은 각도에 있어서 어디든지 같은 거리, 같은 등분적인 중심에 서 있어야 할 것인데, 그렇게 돼 있지 않아요. ‘동쪽을 왜 생각지 않아, 백인들? 이놈의 자식들!’ 들이 까 버리는 거예요.

영계에 가 가지고 나를 못 당했기 때문에 영계가 굴복한 거예요. 안 그래요? 공자님도 그래요. 나보고 저나라에 가게 되면 아버님이라고 하고 선생님이라고 한다구요. 공자도 문 총재의 제자다, 예수, 무슨 4대 성인이 제자라고 20년 전에 했다고 호메이니 같은 사람은 ‘아이고, 우리 성스러운 마호메트 성인 중의 성인을 세상의 사악한 문 총재가 자기 제자라고 했으니 그런 죄가 어디 있느냐? 아무개 이름으로써 모슬렘을 대표한 대주교는 명하노니 문 총재 사형선고다!’ 그랬어요. 그 녀석이 사형선고를 입을 벌려 가지고 하더니 나보다 먼저 뻗어 자빠졌다구요. (웃음)

평양에서 길선주 목사니 주기철 목사니 하는 그런 패들, 전부 다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그러던 사람이 이번에 가 보니까 다 길거리에서 폭탄 맞아 죽었더라구요. ‘이야! 통일교회가 진짜 무서운 곳이로구나.’ 나를 좋아하던 사람 싹 데려갔어요.

알겠습니까, 교장선생님? 좋아하겠어, 나빠하겠어?「좋아하지요.」(웃음) 생각이 틀렸다구. 언제든지 나빠하던 것이 습관화된 생각으로 앉았으니 ‘좋아하지요.’ 하지. 다 그렇게 살겠다고 하는 거예요. 첫번 그랬으면 ‘아이고, 조금 기다려 봐. 내가 좀 계산 잘못해서 생각이 미치지 못했으니 다시 생각해 보고….’ 이렇게 다시 생각하겠다는 사람들은 정의의 사람이 안 된다구요.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내가 이거 말 잘못했으니 다시 시정하겠다고 하고 나가야 통해요. 만년 친구로 남을 수 있는 것입니다. 스승도 억만년 가더라도 스승으로 모실 수 있는 거라구요.

문 총재 집안의 가훈

문 총재가 여기 전라도에 와 가지고 못사는 사람들을 사기 쳐 먹으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벌써 수천억을 지금 투자했어요. 임자네들이 뭐 헌금이나 해? 여기 와서 아침 밥 먹고 점심 먹고 하루 이틀에서 일주일쯤 있더라도 더 있다가 가라고 하지, 가라고 해서 가지 않아요. 그런가 안 그런가 두고 보라구요.

문 총재의 가문의 전통이 있어요. 배고픈 사람 밥 먹여 주면 망하는 법이 없고, 피난살이하는 사람들 옷 입혀 가지고 망하는 법이 없고, 그다음에 잘 자리 없는 데 있어서 재워 줘서 망하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가훈이 그렇게 돼 있어요.

미국에 가더라도 이스트 가든에는 누구든지 와서, 살인마도 와서 아침밥을 먹더라도 내가 물어보지 않아요. 밥이야 배고픈 사람이 먹어야지요. 암만 선한 사람을 살해하고 감옥에 들어갔더라도 죽여야 되나? 같이 밥 먹여 주는데 등차는 형무소니까 콩밥을 해 줄지라도 같은 양에 대한 같은 영양소를 줘야 된다구요. 그렇게 영양소를 못 주니까 그 나라에 민족 반역자가 생겨나요. 내가 그래요.

전라도 사람을 제일 싫어하더랬는데, 선생님 친구도 많아요. 옛날에 성을 갈고 다 그랬기 때문에, 일본 나라 이름이니 모르지, 내가 이름만 한번 대면 찾아올 사람이 수두룩할 거예요. 교장선생님도 있고, 대학교 총장도 있어요. 중고등학교 교장선생, 그 이상의 사람도, 박사 교수인 친구들도 많은데, 이렇게 앉아서 꼬임 다리를 해 가지고 아침에 너저분한 여자들을 만나고 있어요. 여자가 많잖아요?

*일본 멤버들, 손 들어 봐요! 뭐야? 이렇게 하는 이것은 안 돼!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거 일본 여자들이에요, 한국 아줌마들이에요? 저기 교장선생들! 교장선생님들은 일본 여자라고 생각하지요? 그런 말을 하다가는 나한테 기합을 받아요. 여기에 시집을 오게 될 때에 얼마만한 고생을 하고 교육한 것을 모르고 있다구요. 교육한 책임자들, 수고한 그분을 이해 못 하는 것은 선생 자격을 박탈당한다는 거예요.

일본 여자들이 여기 와 가지고 한국 남편…. 대학원 나온 사람들하고 소학교밖에 안 나온 사람하고 결혼을 내가 많이 해 줬어요. 그래, 대학원 나왔다고 어디 이혼할 수 있어요? 이혼 못 하게 돼 있다구요. 이혼하래도 안 해요.

심은 대로 거두는 거예요. 자기 어머니가 잘했으면 그 후손이 어머니 세계에 있어서 열매맺고, 아버지가 잘했으면 그 나라가 아무리 원수의 나라라도 땅은 같으니 씨가 옳으면 옳은 씨의 열매를 맺는 거예요. 안 그래요, 교장선생님? 그래요, 안 그래요?「교장 아닙니다.」(웃음) 뭐야?「묘금도 유씨 종친회장입니다.」묘금도 유 씨인지 무슨 유씨인지 알 게 뭐야? 회장인지 뭐인지. 회장은 거꾸로 하면 뭐야? 장회! 장어회, 뱀장어 회 먹는 것이 장어회예요. (웃음) 왜 웃어요? 아나고(뱀장어) 좋아하잖아요, 아나고?

그런 말이 나한테 안 통해요. 나한테 무슨 회장이야? 처음 보는 사람인데. 얼굴도 가만 보니까 아주 수단이 좋겠는데?「아닙니다.」(웃음) 환경에 잘 맞춰 가지고 살려고 할 거라구.「교장이라고 말씀하시기에 교장 아닌데 자꾸 교장이라고….」(웃음)

어느 나라에 가든 그 나라를 지도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

통일교회 교장, 문 교주도 통일교회 교장입니다.「교장 해 보고 교장 말을 들으면 좋은데, 교장 해 보지도 못했습니다.」아, 그랬으면 됐어요. ‘교장 하려면 저 지옥서부터 종살이부터 다시 해 와.’ 천년만년이라도, 저나라에 가면 그렇습니다. ‘교장 자격을 네가 못 했으니 교장 될 때까지 여기에 머물러 가지고 저 밑에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내려갔다 올라왔다 해 가지고 콘크리트를, 대리석을 깔아 가지고 무엇을 갖다 세우더라도 고정할 수 있는 기초를 닦고 올라와야 된다.’ 할 때, 그래야 된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어요?「예.」

오늘부터 나가서 노동판에서 짐 져 가지고 여기 통일교회 15명 혹은 30명을 먹여 살리라면 할 수 있어요? (웃음)「가르침을 주신 대로 몸소 걸어가겠습니다.」나 그렇게 살았어요. 지금도 그러고 있어요. 여기 세상의 오대양을 안 거친 데가 없습니다. 오대양에 대한 그 지역에 내가 배도 만들어 가지고 나라를 지도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은 사람이에요. 배도 현대, 무슨 대우니 하지만, 중급선을 만드는 기술은 우리한테 배워 가야 돼요.

배도 지금 만든 것은 내 손으로 설계해 가지고 내 손으로 규범을 만든 거예요. 그래,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어요. 크게 만들면 선진국가의 싸움판에 들어가겠기 때문에 안 만들어요.

현재 미국의 제일가는 헬리콥터 회사를 잡아먹기 위해서, 헬리콥터 그 근원 될 수 있는 내연기관을 내가 연구해 가지고 그것을 끌어 집어 가지고 잡아먹으려고 그래요. 잡아서 먹기는 전라도 사람 너희들이 먹어라 이거예요. (웃음)

그거 뭐 준치는 썩어서도 준치라며? 준치 알아요?「예.」가시가 많아요. 가시를 이래 가지고 물과 같이 만들어 녹일 수 있는 자신이 있어요? 배고픈 사람이 세 번만 깨물고 꿀떡 삼키다가는 가시가 다 걸려 죽어요. 배고픈 사람은 열 번 깨물었으면 삼십 번 깨물어야 목에 걸려 죽지 않는다는 거예요. 원수들은 배고픈 사람에게 준치 고기를 갖다 준다는 거예요. 배고프면 후닥닥 하고 먹다가 문제가 크거든.

준치 뼈는 걸리게 되면 썩기 시작해야…. 썩어서도 준치라니까 말이에요, 사람 살린 것을 뼈가 죽여 가지고 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된다고 나는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을 소화할 수 있기 위해서는 배고픈 것을 잊어버리고 깨물어야 돼요.

선생님의 일생 가운데 감옥살이 어디서 하던 12월 며칟날 그 일주일 동안을 내가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먹던 것을 잊어버리려고 그랬어요. 그래도 다 먹기 위해서 죽고 야단하는데, 선생님은 먹기 위해서 살지 않았어요. 먹기 위해서 살지 않았어요. 살기 위해서 안 먹었지. 그거 먹다가는 다 죽어요. 안 먹는 놀음을 하는 데도 챔피언이에요.

아벨 한 사람을 희생시켜 가인 열둘을 구하는 것이 하늘의 뜻

흥남 형무소에서 내 몸무게가 92킬로그램이에요. 남들은 60킬로그램도 안 될 텐데 그거 어떻게 돼서 그랬느냐? 절반 가지고도 산다고 했는데, 밥덩이 절반 가지고 살고 절반 가지고 일하는데, 아 그 한 덩이 먹고 살이 쪄야지. 정신력이 무서운 것입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죽어 간 것입니다. 6개월도 못 가서 쓰러져요. 그런 사람들을 지도한 거예요. 그래, 옥중의 성인이라는 이름을 남긴 사람이라구요. 내가 성인이라고 그러지 않아요. 옥중에 비참하고 모든 감옥에서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나한테 와서 뭐든 도와 달라면 내가 감옥에 있는 식구들의 차입을 뺏어서라도 빌려 줘 가지고 장사를 자기들이 한다고 해 가지고 그것을 다 갚아 주면서 도와준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나중에는 우리 어머니까지도 면회할 수 없는 거예요. 북한에 무슨 뭐 면회 갈 수 있는 쌀 한 톨이라도 남나? 못 오는 거예요. 그 신세진 사람은 몇 배씩 다 갚아야 돼요. 그 조상들이 나타나서 ‘이 자식아, 너 아무개 감방의 이런….’ 내 번호가 596이에요, 596. 해 봐요.「596!」억울하다는 거예요. ‘596번에게 네 미숫가루를 갖다 줘, 손도 대지 말고.’ 그런 거예요.

그래, 앉아 가지고 그런 걸 많이 받았지만 먹지 않았어요. 받아서 나눠 줬지요. 우리 어머니는 자기 사랑하는 아들…. 참 날 사랑했지. 그 사랑이란 것은 누구나 다 하는 거예요. 세상 어머니들도 자식을 사랑하는데 우리 어머니가 져서는 안 되지. 내가 불효 중에 불효를 하더라도 효자 이상 사랑할 수 있는 부모라면 참된 레버런 문의 어머니가 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결혼 때에 비단 치마 저고리, 명주 저고리, 무슨 보름 새…. 보름 새(피륙의 날을 세는 단위)라는 말이 있고, 17새, 18새가 있어요. 그건 우리 집안만 만들고, 우리 어머니만 만들 수 있는 것이에요. 여자들은 한 새가 몇 올인지 다 모르지요.

그런 어머니를 대해서 내가 버선 한 켤레 사 줘 보지 않았어요. 어디 외국에 드나들면서 친구라든가 아는 사람들은 별의별 예물을 다 해 줬지만, 우리 어머니 아버지 대해서는, 내 형제 대해서는 안 했어요. 왜? 하늘의 뜻을 알아요. 아벨을 희생하고, 아벨 한 사람을 희생시켜 가지고 열두 사람 가인을 구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열두 번 죽었다 열세 번만 살아…. 13수가 문제입니다. 예수도 열두 제자 가운데 중심수 13수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서양에서 서틴(thirteen; 13) 하게 되면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우리 2001년 1월 13일에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한 거예요. 원리원칙에 맞춰….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오늘 훈독회 다 못 끝나겠구만. 훈독회! 훈독 레이디, 훈독 아줌마, 훈독 처녀! (웃음)

원수가 하나돼 형제의 자리에 들어가야

「6절입니다. ‘흥진 님과 청평 역사’입니다.」그래.

『……그다음에 7대 축복을 하는 거예요. 7대를 했으면 일족을 넘어서지 않아요? 그다음에 세계 판도입니다, 120대. 청평에서 그 놀음을 하기 때문에 모든 축복가정들은 경쟁해서 자기 조상들을 전부 다 해원해 줘야 되고, 축복의 문을 열어 줘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거 세상은 다 모르는 말들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것이 처음 듣는 말인데 알 게 뭐야? 그것을 전부 다 원인 규명하고 그 내용, 목적 기준을 규명해 가지고 방향성 일치를 이뤄야 돼요. 원인과 결과는 방향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통일이 안 돼요.

전라도는 전라도 사람 방향이 있지요? 경상도 사람하고 다르지요? 임자네들한테 경상도하고 전라도가 하나되라고 하니까 눈이 멍해 가지고 ‘우리 원수인데….’ 하는데, 아니에요. 그 원수하고 형님, 사돈을 맺어 가지고 한 친족, 방계족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형제의 자리에 들어가야 돼요. 형제가 돼 가지고 부부가 되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형제의 인연을 완성한 후에, 그다음에는 약혼해 가지고 부부의 인연, 부부의 인연을 완성해 가지고 부모의 인연, 부모의 인연을 해 가지고 할머니 시대, 할머니의 인연을 해 가지고 여왕시대로 올라가는 거예요. 가는 길이 딱 닦아져 있는데 나면서부터 ‘내가 여왕이야.’ 할 수 있어요? 다 여왕 되고 싶지요?

유치원 애들을 보고 ‘너 이 나라의 어떤 사람이 될래?’ 하면 ‘대통령 되겠습니다.’ 다 한다구요. 그렇다고 대통령이 되나요? 되겠다고 한다구요. 생각은 좋아요. 누구든지 대통령 아버지, 대통령 할아버지 되고, 대통령 어머니도 되고, 오빠도 되고, 형님도 다 돼야 할 텐데…. 그렇지 않아요?

가정이 작지만 세계 최고의 기준에 선 자기 식구들이 되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전라도가 일등 하고 싶지요? 전라도 여수가 일등 하고 싶지요?「예.」여수에 사는 뭐 잘사는 집은 다 망하고 우리 집만이 일등 돼서 남아져 가지고 여수 땅의 주인이 되면 좋겠다고 그런 생각을 하지요?「아닙니다.」아니긴 뭐가 아니야? (웃음) 전라도 사람은 전부 다 그런 생각을 하더라구.

우리 친구들도 많지만, 약속하러 와 가지고 이익 될 수 있는, 잔칫날 좋은 잔칫상에 가 가지고, 미리부터 지짐 지지고 닭 사고, 돼지 사고 다 그러면 자기는 살살 해 가지고 자기 이웃 사촌, 친척의 물건들을 전부 다 사라 해 놓고 어디 딴 동네에 가 가지고 골라 사는 것처럼 얘기해 가지고 싸악 해서 잔칫상을 차리면 과방에서…. 그걸 과방이라 그래요. 여기는 뭐라고 그래요?「과방이라고 합니다.」여기서도 과방이라고 해요?

그래, 과방이 있어 가지고 뭐 닭, 소, 지짐 하고, 떡을 얼마 치고 다 해 가지고 비교해 가지고 물건이 1차, 2차 잔치할 손님에 따라 비준을 맞춰서 하고 남아야 된다 이거예요. 모자라게 되면 뒤로 해 가지고 친척에게 나눠 주고 그런 거예요.

알아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잔칫집은 다 없어져 가지고 또다시 떡을 치고 그러는데, 그 과방 친척들은 밥도 안 하고 떡을 구워먹고 살아요. 상 차릴 것 전부 다 해 놓고 일주일 이상 잔치하고 살더라구요. 며느리, 사돈까지 해 가지고…. 그런 과방이 잘난 과방이오, 못난 과방이오?「못난 과방입니다.」쫓겨나는 거예요. 가만둬도 동네가 쫓아낸다구요.

통일교회를 이용해 먹으려고 하면 하늘이 다 처리해 줘

그래, 통일교회에 내가 별의별 사람을 다 거느리고, 사형수까지도 우리 식구로 같이 살면서도 그런 얘기도 안 하지만, 가만두면 하늘이 다 처리해 버려요. 문 총재를 이용해 별의별 짓을 다 하다가 목에 가시가 걸리고, 손에 쇠고랑이 차이고, 발에 족쇄가 걸리고 이래요. 하늘이 처리해 줘요.

여기가 무서운 곳이에요. 문 총재는 처리할 수 없어요. 원수를 사랑하라고 가르쳐 주었거든. 사탄, 지옥까지도 해방하자고 했는데, 그 원수가 아직까지, 제1원수는 나타나지 않고 제1해방의 세계는 나타나지 않았으니, 나타날 때까지 그런 모든 사기꾼 대신 내가 사기를 당해야 되고, 마피아 대신 마피아 상대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마피아가 자기 친척들은 죽이지 않지만, 우리 같은 사람은 잡아 가지고 친척을 살려줘 가지고 금의환향했다는 칭찬 받기를 원하는 것이 전라도 사람들, 또 마찬가지의 사람이라구요. 그렇지요?

서울에 가서 뭘 하게 되면, 서울에 가 가지고 일생 동안 거지 놀음을 하고 심부름하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뭘 어떻게 하든지 후닥닥 해 가지고 백만장자가 돼 가지고 지역에 돌아가 가지고 그 3분지 1, 절반, 3분지 2를 나눠 주면 대통령도 할 수 있고 국회의원도 해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거 올바른 생각이에요, 그릇된 생각이에요? 그거 문 총재에게 통하지 않아요.

그래, 내가 대통령 친구가 많고, 국회의장 친구도 많고, 노벨상 수상자들 선생님 제자가 많지만, 물어보는 거예요. ‘너 이 자식, 뭐 하러 여기 왔어? 월급 얼마 타?’ 하면 ‘국가에서 얼마를 타고, 또 자기 도에서 얼마를 타고, 자기 군에서 얼마 타고, 면에서 얼마 타고, 반에 부담한 것이 이렇게 되기 때문에 뭐 한 달이면 10년 먹을 것이 나옵니다.’ 그래요. ‘그러면 한 달 비용만 남기고 나한테 갖다 바치지. 너 그거 해서 뭘 하겠어?’ 나중에는 더 큰 욕심을 품어 가지고 이 나라를 내 땅으로 만들고, 세계를 내 땅으로 만든다 해 가지고 독재자가 되어 버리고 말아요.

내가 그런 사람이 되기 전에 교육하려고 하니까 와, 그러면 네 재산 전부 다 저금통장, 은행에다가 나하고 같이 저금하자 이거예요. 죽을 때에 누가 이것의 주인이 되느냐? 저금 많이 한 사람이 주인이 돼야 되겠나, 저금 덜 한 사람이 주인이 돼야 되겠나? 저금 많이 한 사람이 우선이 돼 가지고 그 돈 관리를 해야 할 텐데, 저금 적게 한 사람이 관리했다가는 도적질을 해 가요. 자기보다 많으면 빼앗기는 것을 알거든요.

성경의 아나니아 부부가 가르쳐 주는 교훈

여러분도 그렇지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게 되면 전부 다 빼앗길 것을 알기 때문에 자기 먹고살 것을 내놓고 ‘헌금도 이것밖에 못 합니다. 다 했습니다.’ 한다구요. 아나니아 부부 알지요? 베드로 앞에, 집 몽땅 팔아 가지고 공동생활 하는 환경에서 제자들 앞에 ‘내 판 것 백 퍼센트 가져왔습니다.’ 할 때, 하늘이 명령해요. ‘야, 이 자식아, 네가 어디 어디에 물건을 절반 감추었는데, 왜 전부 가져왔다고 해?’, ‘아이고, 잘못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처단해 버려 가지고 장사 지낸 기록이 있는 것 알아요?

아, 물어보는데, 전라도 사람은 그런 것 알아요?「예.」황금덩이하고 은…. 은도 금인가? 은은 무슨 덩이라고 하노? 황금덩이고 말이에요, 황금덩이는 좋은데 은금덩이라 하겠나, 금 말고 은덩이라고 그러겠나? 은 가운데서 금을 갖다 바치면서 은금덩이라고 하면 좋아한다구요. 전부 다 내 것 만들면 좋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자기 이름 붙이고, 제일 좋은 이름을 붙여 가지고 내 것 만들려는 그런 욕망들을 다 갖고 있나, 안 갖고 있나? 교장선생님! (웃음) 이거 들었어, 못 들었어? 남에게 가르칠 줄 알지만, 남의 말은 들을 줄 모르누만. 부끄러워하고 웃기는 잘 해. 말을 심각한 얘기를 하는데 왜 말 안 해? 말을 들으러 왔더랬는데, 안 들어 가지고 물어보는데 답변 못 하니 방문하였던 모든 첫번 생각이 그릇됐다 하는 것을 회개해야 된다 그 말이에요.

기분 나쁘지요?「아닙니다. 잘 알았습니다.」잘 알았어? ‘아니오! 잘 알았습니다.’ 그래. ‘아니오.’ 이러고 ‘잘 알았습니다.’ 이렇게 해야 할 텐데 ‘아니오! 잘 알았습니다.’ 이렇게 해. (웃음) 그거 틀렸다는 거예요. 자, 웃으니까 됐다구.

정의의 심판은 엄연해

자, 이런 얘기를 할 시간이 없으니까 훈독회 끝내자구. (웃음) 왜 웃노? 내가 세상에 임기응변이라고 하나, 응기임변 뭐라고 하나?「임기응변입니다.」세상에! 문 총재 잡아먹겠다고, 녹여먹겠다고 무슨 사람, 도적놈, 마피아단, 무슨 테러단, 일본의 야쿠자 대가리들은 다 왔더랬다구요. 대번에 물어보는 게 ‘너, 이 자식, 이런 일 할 때 너는 어떻게 할 거야? 이편 될 거야, 저편 될 거야? 네 친구 가운데 이런 친구 있잖아? 그런데 네가 이편 되어야 할 텐데, 저편 했어, 안 했어? 이 자식아!’ 하고 때려잡는 거예요. 나 그거 뭐 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뭐 노벨상 수상자든 무슨 자든, 그놈의 도적 같은 검은 보자기를 털어 내는 거예요. 먼지가 나고 그 자체 얼굴을 다 가리고 나도 보지 못하게끔 안개, 구름에 싸 버리는 거예요.

선생님이 58년 해방 후에 이만큼 죽지 않고,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도 뻘건 줄을 칠 수 없어요. 뻘건 줄을 쳐 가지고 동그라미를 치고 이 사람은 죄 없는 사람이라고 주를 달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어요. 그러다가는 헌법이 깨져 나간다는 거예요. 그런 싸움을 한 사람이에요.

미국이 나한테 졌지. 이놈의 자식들이 없는 죄를 문 총재에게 뒤집어씌웠어요. 세상의 기성교회가 나쁘다고…. 자기들 패거든. 그래 가지고 ‘에라, 이거 아침도 안 되어 때려잡았다.’ 이거예요. 백발백중 때려잡는다 하는데 해 봐라 이거예요. 광야를 지나 삼각 코너에 딱 가게 되면 코너에 내가 딱 서고 자기들은 좌우로 서는 거예요.

그래, ‘말해 봐. 여기서 내 갈 길은 없지만 너희 갈 길은 내 자리를 빼앗아야 돼. 빼앗을 수 있어? 너희 미국 정부가 잘못했어, 레버런 문이 잘못했어?’

미국 법정 기록 가운데 원고는 누구냐 하면 자기들이고 피고는 레버런 문이에요. 피고 문선명, 원고 미합중국! 합중국이 나하고 싸워서 졌어요. 꼼짝 못하고 졌어요. 그래서 지금 유명한 대학의 법과대학에서 모의재판을 선생님의 재판 사건으로 하게 되면 법과대학이 뒤집어지는 거예요. ‘미국이 이럴 수가!’ 변호사 꼭대기의 변호사협회가 나를 들고나와 지지한 거예요. 이럴 수가!

내가 미국의 공화당 민주당의 최고 대통령 후보들이 쓰고, 대통령이 쓰는 변호사를 내가 잡아다가 썼어요. 왜? 그들이 하는 말이에요. 미국의 대통령은 오색 인종의 대통령이 못 돼 있어요. 백인만을 위한 대통령이에요. 싫다는 거예요. 그러나 레버런 문은 오색 인종을 위한, 미국 이상의 대통령 자리에 있는 것을 안다는 거예요. 그의 말씀으로 보나 가르침을 볼 때 어디 하나도 책잡을 것이 없다는 거지요. 대통령을 드러내야 될 그런 입장에 있어서 내가 레버런 문에 대해서 공화당 대변인보다도, 민주당 대변인보다도 레버런 문 대변인 일을 하는 것을 생명을 걸고 나서 가지고 하겠다고 해요. 다 그런 사람을 써먹었어요. 재판을 얼마나 내가 많이 했게?

요즘에 뭐 한국 사람이 유명한 것이, 여자들이 유명한 것이 뭐이던가? 노래 잘하는 거예요?「모델입니다.」모델이에요? 미국 사람들이 모델은 더 잘하는데? 골프! 골프가 뭐예요? 골이 아프다는 거예요, 골프. (웃음) 한국 여자들이 골프를 잘하니 골이 아프지 않아요. 미국 놈들 여자들이 데모를 하더라도 할 수 없어요. 졌으니까.

정의의 심판은 엄연하다는 그것은 알아요. 재판에서 지면…. 미국 사람이 그건 돼 있어요. 도의적인 기준이 딱 돼 있어요. 지게 되면 ‘우리나라의 법이, 우리 헌법이 틀림없기 때문에 진 녀석이 나쁘지, 이긴 녀석은 선한 것이다. 레버런 문도 형무소에 가서 살았으니 나쁘지.’ 이래요.

그래, 가정 싸움을 할 때 아버지가 공격하고, 여편네가 남편을 공격하고, 그다음에 아버지가 아들딸을 죽이고, 장로가 목사를 죽이려고 하고 목사도 장로를 죽이려고 싸움판이 일어나는 곳이 통일교회가 아니고 그 집이에요. 미국 집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래, 어디가 망하겠나? 문 총재 집이 망하겠나, 미국 집이 망하겠나?「미국 집입니다.」미국 집이 망하니까 나중에는 태평양, 천야만야한 벼랑에 떨어져 가지고 지옥 밑으로 가니 문 총재를 붙들고 가지 말라고 붙잡아요.

여수 주변 바다는 화산맥을 통해 솟아난 특별한 곳

문 총재가 여수?순천에 와 가지고 몇 개월 동안…. 지금 보라구요. 4월 20일경에 와서 떠나 가지고 21일에 왔어요. 그러면 8월 20일까지 만 4개월이면 여기 와서 할 일은 다 끝나는 거예요. 전라도 사람이 못 하게 되면 굿바이예요. 약속한 대로 나는 다 했는데 여기 정부가 못 했다 이거예요. 너희들은 생각하기를 20년 동안에 경제특구 발전을 생각하겠지만, 나는 12년 이내에 할 것이다 이거예요. 거기에 보조를 맞춰야지, 내가 대한민국 너희들 법 체제하에 있어서 일을 못 한다 이거예요.

여기 땅 360만 평을 경제특구 관광지역으로 책정했는데, 자기들이 했지 내가 해 달라고 부탁도 안 했어요. 가만히 보니까 여수를 사랑하거든. 작년 1월 8일에 와 가지고 이 기반을 전부 다 닦았어요. 여기서 이거 허가 내려면 10년 가지고 아무리 해도 안 될 거예요.

그러니 돈을 좀 썼어요. 벼랑 위에 있어 가지고 도깨비 집이 될 것을 사 가지고…. 이 장소가 괜찮아요. 여수?순천 이 바다가 특별하다구요. 화산맥을 통해서 땅이 솟아났지만, 이것은 산이 무너져서, 돌이 무너져서 가라앉은 지역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뚝방 낚시하는 걸 뭐라고 그러나?「갯바위 낚시라고 합니다.」갯바위야, 갯방이야?「갯바위입니다.」나 그거 모르겠어. 갯바위라는 얘기로도 들리고, 갯방이라는 얘기로도 들리는데 어떤 거예요? 갯바위라는 말은 영어를 배웠고, 갯방이라고 하면 일본 말을 배운 거예요. 그것도 그런 낚시라는 말도 한국말에 없잖아요? 그거 한국말이 아니에요. 외국에서 도입한 말이라구요.

그래, 여기 금오도에 가게 된다면 벼랑이 천야만야한 벼랑인데, 아 어떤 녀석은 말이에요, ―여자들이 니쿠사쿠(륙색; 등산용 배낭) 지고 다니지요?― 그걸 떡 지고 줄을 저 위의 소나무에 갖다 매고 발을 이렇게 하고 있더라구요. 그 아래가 제일 깊거든. 거기 누구도 못 가니까 그래 가지고 졸다가 떨어져 죽기 딱 좋겠더라구요.

그래도 안 죽기 위해서, 고기 잡기 위해서 주의하는 것하고 안 죽기 위해서 주의하는 것하고 어떤 것을 더 마음 쓸 것이냐? ‘안 죽기 위해서 마음을 쓰니 큰 고기가 물지 않는다.’ 나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웃음) 그 말이 맞는 말이에요. 아, 죽을 것부터 생각을 하니까, 고기 잡는 것은 제2차적이니 고기가 무는 것을 놓치는 수가 많다는 말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래 가지고 한 치라도 까딱만 하면 이거 무슨 고기가 물었다 하고 낚아채야 할 텐데 채지 못해 가지고 ‘아이고, 아이고, 어깨가 아프구만. 줄이 늘어지누만.’ 이 따위 생각을 하다가 못 잡고 공수로 돌아갈 수도 있다는 거예요. 죽지 않고 돌아가는 걸 고맙게 생각해야 할 텐데도 ‘에이, 퉤!’ 하고 침 뱉고 간다구요. ‘이놈의 곳 벌받고, 나한테 고기 한 마리 못 잡게 했으니 망하면 좋겠다.’ 그러고 떠난다구요.

전라도 사람을 살려 주기 위해 듣기 싫어하는 얘기도 한다

전라도 사람이 그런 기질이 많아요. 많아요, 적어요? 공개적으로 한번 얘기하자구요. 전라도 사람이 다 왔으니 말이에요. 내가 전라도 사람들이 제일 싫어할 수 있는 말을 해놔야 나를 싫어하다 망하든 하나되든 둘 중에 하나 해결하게 되는 거예요. 자기가 안 됐으면 하나되든 들고 나가다 망하든 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망하기 전에 나는 그가 죽은 다음에 사체 공동묘지를 만들고 지키는 것이 아니에요. 일찍 보따리 싸 가지고 새벽에 도망가는 거예요. 도망이 아니라 후퇴예요. 왜? 전라도 사람도 보호하고, 나도 보호하기 위해서예요. 있으면 빨리 망해요.

내가 이제 ‘하나님, 용서하시옵소서. 내가 책임 못 한 것이 책임자가 책임 있지, 못 한 책임자를 모르는 녀석, 책임에 대한 내용을 모르는 사람들이 몰라 가지고 그런 것을 용서해 주십시오.’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몇십년 지나 돌아와서는 내가 10배, 100배 돈을 갖다가 대통령 몇 배 이상 해 가지고 전라도 사람이 입을 놀리더라도 삼킬 수 없을 만큼 ‘어서 먹어라. 어서 먹어라.’ 깨물지도 못하게….

냉면 가운데 함흥냉면을 알아요? 그거 무슨 냉면인지 알아요? 감자 냉면이에요, 감자. 그릇 안에 출발 꼭지가, 시작한 꼭지 꼬랭이가 그릇 안에 뿌리를 박고 있다구요. 그거 입으로 자르려고 해도 안 잘라져요, 매끈매끈해서. 그거 어떻게 해야 돼요? 통째로 마셔 버려야 돼요. (웃으심) 알겠어요? 문 총재는 통째로 마셔 버려도 설사 안 할 수 있는 그런 건강법을 갖고 있다 이거예요.

그렇게라도 이 불쌍한 것들을 살려 줘야 되겠다 생각하니까, 우선은 기분 나쁘지만 두어두고 보면 기분 좋을 수 있는 것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 사실이니까 도망가더라도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생각을 하고 도망가라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오늘 교장선생님이 기분이 얼마나 나쁘겠나? (웃음) 세상에, 학부모나 친구들을 만났어도 이런 말을 처음 들었는데, 이거 도망가더라도 기다렸다가 도망가라 하는 그 사람을 어떻게 알겠노? 친구를 어떻게 하겠노? 죽고 못 살 수 있는 일이 태산 같은데. 그래요.

여기는 집사람을 뭐라고 그러나? 사모님이라고 얘기 못 하지. 집사람! 집사람 가운데는 종도 있고, 무슨 사람도 집에 사는 사람들 아니에요? 그러면 집사람이라고 해서 ‘야, 어머니로 모셔라.’ 하면 안 돼요. 어머니의 사랑을 가지고 모시라고 가르쳐 줘야지, 집사람을 책임자 입장에서 모시라고 하면 안 돼요. 사랑을 가지고 모셔라 이거예요. 사랑을 가지고 대접해야 된다 이거예요.

미국이 문 총재의 가르침대로 하면 살아나

나도 그래요. 내가 미국에 가게 되면 우리 집이 유명한 집이라구요. 미국 사람들에게 유명해요. 그렇기 때문에 배가 아파 가지고 타도하는 이런 놀음을 해 가지고 별의별 짓도 했지만 말이에요. 미국에 가서 살려면 집부터 지어야지요? 집 자랑하는 사람이 있어요. 집 자랑하지요? 그다음에 뭘 자랑해요? 차! 차 자랑하지요? 그다음에 배 자랑하지요? 차 중에는 벤츠, 롤스로이스가 있어요. 15년 전에 내가 영국에 가 가지고 8만 달러를 주고 롤스로이스 좋은 차, 일등 가는 차를 사 놔 가지고 한 번도 타 보지 못하고 18년째가 됐어요.

영국 사람은 참 진짜 깍쟁이라구요. 아, 내가 샀으면 주인한테 보내려면 외교 루트를 통해 가지고 하면 대사관에서 재까닥 한 달 이내에 나한테 올 텐데, 그것을 깔고 앉아 가지고 18년 동안 ‘선생님이 와야 탑니다.’ 그러고 있어요. 내가 ‘와야 탑니다.’ 하는 그 차를 안 가고 안 타더라도, 롤스로이스보다도 벤츠도 있고 비 엠 더블유(BMW)도 있고 일본의 도요타니 뭐니 차가 얼마나 많아요? 여기도 차가 많지만 말이에요, 세계에 이름난 회사 차를 서울에 가면 여덟 대가 있어요. 하나씩 나눠 주면 좋겠지요? (웃음) 그거 갖고 싶은 사람 손 들어요.

비싸요. 기름 값이 5배 이상 들어가요. 세금이 크게 든다구요. 그것을 팔아먹지 왜 두어둬요? 난 팔아먹으려고 해도 이것들이 서로가 차를 가지고 나라 사람들이 경쟁이 붙었어요. ‘아, 일본 나라에 가져와서 일본도 동경은 못 가지만 오키나와, 성 가운데 거기는 일본이 아닙니다. 일본 놈들은 도적놈이니까 우리한테 보관하소.’ 하면서 자기들끼리 싸우고 있더라구요. 그러면 그 차 여덟 대가 순식간에 없어진다구요. ‘여덟 대 딴 나라들은 다 줬는데, 우리나라도 주소.’ 그러면 새 차를 사서 줘야 할 놀음이 벌어지기 때문에 안 돼요. 그거 안 하면 선생님이 밤잠을 못 자요.

이번에 내가 미국을 떠나게 될 때 선생님이 쓰던 비품들, 열세 가지의 종류가 있었어요. 오버니 뭣이니 해 가지고…. 그것이 34년간, 예수님이 34세에 신랑 하려다가 하지 못해 죽은 그 연령까지, 미국에서까지 책임 다 했어요. 그냥 두더라도 미국이 문 총재의 가르침대로 하면 망하지 않아요. 살아난다구요. 그래, 내가 주인으로서 해야 할 책임을 다 했다구요.

열 세 가지 귀중품을 나눠 줘 보니 하늘은 공평하더라

그래, 돌아올 때에 미국을 위해서 쓰려고 하던 모든 예치금이 있고, 귀한 물건으로 미국 사람한테 받은 선물을 내가 하나도 안 썼어요. 한국 사람의 선물을 내가 소모 안 시켰어요. 다 쌓아 두었어요. 별의별 것이 다 있지. 집도 불나 가지고 다시 지었는데, 10년 전, 20년 전, 30년 전 귀중한 물건이 창고에 하나 가득 있었어요. 그런 것을 전부 다 나눠 줬어요.

120개 국가이니만큼 말이에요, 예수님이 120개 국에 나눠 주지 못한 것이 한이니만큼 120개를 중심삼고 물건 가짓 수가 120가지 안 된 것은 새로 물건을 사다가 줬어요. 열 세 가지밖에 없는데 120개면 얼마나 사야 돼요? 그걸 오뉴월 복 지경에, 춥고 더운 것을 개의치 않고 그거 사 뒀다가, 전국에 있는 오만 가지의 민족을 자랑하고 국가 이름을 가진 사람은 다 모여라 해서 오색가지 별의별 얼룩덜룩한 사람들이 다 모인 가운데 추첨하는 거예요. 120국가로 나눠 가지고 나눠 준 거예요.

그랬는데, 열 세 가지 품목인데 이야, 나도 많이 배웠어요. 배운 게 뭐냐 하면, 하나님이 그렇게 공평한 줄 몰랐다 이거예요. 열 세 가지 가운데 여덟 가지를 두 부부가 타 갔어요. 그가 어떤 사람이냐 하면 섬나라에서도 제일 못사는 섬나라 사람이에요. 미국에 와 가지고도 밥도 먹을 것이 없어 우리 벨베디아를 중심삼고 얻어먹고 다니던 사람이에요. 배고프면 점심을 먹고, 저녁도 다 먹고, 밥은 먹을 수 있으니 이래 가지고 살던 사람이에요. 동네방네 통일교회 교인들 앞에 칭찬 받는 사람이 아니고, ‘저 사람은 왜 저러고 있나?’ 주목하고 있던 사람인데, 그가 정성들인 것은 누구든지, 정성만은 자기들이 인정하는 사람이에요.

그 인정하는 사람 앞에 그런 예물이 전부 다 갔으니, 앞으로 선생님이 없게 될 때는 세계에 이런 분배할 수 있는, 선생님의 환고향 선포와 더불어 그때에 이런 13개 품목에 대한 추첨을 해 가지고 많이 뽑아서 품목을 많이 받은 데 있어서 세계 일등 해서 등수를 뺄 수 있게끔 돼 있어요.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제일 못사는 나라가 세계인들이 찾아가는 나라가 돼요. 그 예물이 열 가지, 여덟 가지 이상 자기들도 있지만 한 곳에 한 사람이 가져간 것은 없다 이거예요. 그 이상이 없어요. 8수예요. 이야, 그것을 보기 위해서, 그 전시장, 박물관을 보기 위해서 세계의 재벌들, 세계의 금융관계 사람들이 방문해 가지고 그것을 세계에 옥션을 부치게 되면 최고의 가격으로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부자 나라가 될 것이다! 아!「아멘!」

‘아’ 하는데 ‘아멘’을 또 하노? 진짜 아멘 할 수 있으면 사랑받을 수 있는 자신들이 있지. 있나, 없나? 사랑받을 자신이 있지. 내가 통일교회 문 선생의 축복을 받은 여편네가 됐으면, 시어머니한테 자기 딸보다도, 자기 누구 손자딸보다도 더 사랑받는 손자며느리예요. 며느리라면 자기 아들딸보다도 더 사랑받을 수 있는 며느리가 돼요. 알겠어요? 그 나라의 여왕이 있었으면 여자 중에 있어서 일등 공신, 충신보다도 더 비밀을 의논할 수 있는 여자가 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을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일본에서 왔지만 이 민족의 전통을 높이며 살면 성공적 삶이 돼

그래, 30년 살다 보니 통일교회 교인이 나쁘다고 했는데, 큰놈도 통일교회 사람 부려먹고 도망가고, 일본 여자 뭐라고 할까, 계수면 계수를 부려먹고 나중에는 도적질하고 도망가고, 작은놈도 그렇고, 열두 아들 가운데 혼자 남았으니 그 부모들이 바라볼 때에 재산을 누구한테 상속해 줘야 할 것이냐? 문의할 필요도 없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주인이 돼요.

내가 죽을 때는 할머니의 지금까지 열두 형제들 앞에 순차적으로 형님은 형님 대접, 동생은 동생 대접, 열두 아들이면 열두 아들을 찾아서 대접하려고 했는데, 손으로 말하면 새끼손가락 같은 것으로 생각했더랬는데 너밖에 안 남았으니 가정의 비밀 보따리를 너한테 준다 해 가지고 그걸 상속해 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을 때 네 손으로 묻어 달라고 하고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한식 때 혹은 벌초라도 할 때는 너희들이 해 달라고 맡기고, 금은보화 전체, 비밀 상자를 맡기고 죽어 가는 패들이 많아요.

그래, 통일교회 일본 아줌마들이 여기 시집온 사람 손 들어 봐요. *일본 아줌마들, 한국에 시집을 온 사람들은 양손을 들어 봐요! 양손, 양손!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너도 일본 여자야?「아닙니다.」이렇게 하면 되지, 이렇게 하면 하나님 잡겠다 하는 생각을 해야지. *내려요! 아무리 일본 여자들이 훌륭하다고 하더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훌륭한 사람이 한 마리도 없어요. 알겠어요? 한 마리도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국가를 넘고 민족을 버리고 문 선생의 명령에 절대복종한다는 정신을 가지고 여기에 시집을 왔을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다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소(そう; 그렇게)라고 하면 한국말로 소를 말하는 거예요. (웃음) 소가 많이 있으면 부자가 돼요.

훌륭한 여자들이 돼야 해요. 잡다한 한국 여자들한테서는 배울 것이 없어요. 무사도 정신은 죽더라도 충성을 다하는 길밖에 없어요. 알겠어요? 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겠어요), 와카레마시타(別かれました; 헤어졌습니다)?「와카리마시타!」‘와카레’면 안 돼요. 다른 생각을 해서 헤어지면 안 되니까 그런 것은 꿈에도 생각하면 안 된다는 것이 원리의 가르침이에요. 그래요? 그렇게 살아왔어요, 그렇게 살아가려고 생각해요? 어느 쪽이에요?

일본에 돌아가고 싶으면 선생님이 대번에 보내 줘요. 아들딸을 데리고 가겠다면 그 아들딸도 모두 다 여러분한테 맡겨서 보내 줄 거라구요. 선생님이 명령하면 일가족이 하루 이내에 모두 다 출동하게끔 되어 있으니까 말이에요. 그렇지요? 안 그래요,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확실하게 대답하라구요! 선생님은 시간이 없다구요.「소데스(そうです; 그렇습니다).」소는 순응하는 성격을 갖고 있어요.

아무리 미인이거나 훌륭한 타입이라도 소처럼 뭐예요? 수소는 한여름에 가장 더울 때 땀을 흘리면서도 주인이 기다리라고 한 곳에 쭉 기다리고 있어요. 그런 것이 수소예요. 그래서 소가 제물이 되는 거예요. 너도 일본 여자야?「하이.」조상은 한국 여자지?「아, 그렇습니까?」아, 그렇습니까? (웃음) 조상이 한국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모르고 한국을 찾아왔으니까 조상의 공덕이라고 생각하고 이 민족의 전통을 더 높이게 되면 일본 여자로서 성공적인 결혼을 했다는 것이 이론적이에요. 알겠어?「하이.」

지금 일본 천황이라든가 막부의 지도층에 있던 사람들이 영계에서 교육을 받고 간증하면서 문 선생을 절대적으로 숭배하도록 충고하고 있어요. 그것을 여러분한테 교육하면 ‘문 선생이 일본 선배들을 이용해서 우리를 고생시키기 위하여 목을 조른다. 그래서 절대복종시키기 위해서 교육한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지금은 안 가르쳐 줘요. 언젠가 여러분에게만 한국 여자들은 모르게 가르쳐 줄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거 듣고 싶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한국도 일본도 사랑하는 훌륭한 여자가 되어 후손을 남기라

효율이!「예.」일본 천황들, 막부의 막부 장들, 일본을 지도하던 사람들 것 전부 다 끝났지?「예.」다 끝났지?「예.」일본 정부를 통해서 간판을 붙이고 통일교회 교인들이 ‘일본은 망할 터인데 문 총재를 따라가야 된다.’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이제 가서 한국 아들딸과 한국 남편을 가지고 이제 도지사를 해 먹어요.

*지사, 시장…. 마지막에는 야쿠자의 두목까지 해야 돼요. 무엇이든지 떠맡아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선악을 전부 다 책임지고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세워서 바꿔 나가야 돼요. 그러면 한국도 사랑하고 일본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어요. 그런 훌륭한 여자가 되어서 후손을 남기고 가면 그 무덤이 없어지지 않아요. 양 민족이 찾아와서 바치는 꽃다발에 묻혀요. 틀림없이 그렇게 된다구요. 그거 알고 있어요?「하이.」

너는 어디서 왔어?「히로시마에서 왔습니다.」히로시마! 그러면 사이고 다카모리(西鄕隆盛)의 후손이지? 아니야?「아니라고 생각합니다.」히로이시마(?い島; 넓은 섬)이니까 세마이시마(狹い島; 좁은 섬)보다 좋잖아? (웃음) 그래서 넓게 생각하는 사이고 다카모리가 나올 수 있었던 거라구. 그 사람은 정부의 원수였는데, 일본 민족의 정신 가운데 나쁜 것을 수습하기 위해서 충신이 아니었던 사람을 충신으로 장식하려고 우에노 공원에 동상을 세워 가지고 일본 민족이 숭배하게 된 거라구. 그 내용을 알고 존경해야 돼.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내가 일본 말을 했어요, 뭘 했어요? (웃음) 일본 말도 하고 영어도 하는데, 한참 얘기하다 보니 일본 말도 나오고, 영어도 나오고, 한국말도 나와요. 한국 사람인지 어느 나라 사람인지 나도 잊어버릴 때가 있어요. 한국 사람이 좋아요, 일본 사람이 좋아요, 미국 사람이 좋아요? 너희들! 어느 사람이 좋으냐고 물어보는데 답변을 왜 안 해? 여러분은 일본 사람을 좋아할 수 있는 문 선생을 좋아하지? (웃음) 한국 사람들을 사랑하는 문 선생 말고 일본 사람을 사랑하는 문 선생을 좋아한다는 거예요. 그것이 걱정이라구요.

여자는 그런 거예요. 여자라는 것은 한 남편을 생각해야지, 두 가지 세 가지 남편을 생각해서는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사람은 옷을 벗겨 버리기가 힘들고, 껍데기를 벗기기가 힘들어요. 중국식 하면 중국 옷을 입고 중국 사람에 따른 화장을 하고 다 그래야 할 텐데, 일본 사람 화장을 하면 안 되지요. 안 그래요?

일본 너희들은 너희끼리만 쏙닥쏙닥하지? 한국 사람이 있으면 다 입을 다물고. 이거 미국에 가도 걱정이고 말이에요, 일본에 가도 걱정이고, 한국에 가도 걱정이에요. 이것들을 잘 교육하자고 해서 미국에 데려가서 고생을 시키는 거예요. 한국 와서 고생을 하는 거예요. 죽도록 고생을 하니 ‘아하, 전통 역사의 깊이가 한국이 일본, 미국보다 더 깊기 때문에 일본 나라, 여자의 대표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미국에 가서….’ 너희들도 다 미국에 가서 활동했지?

최후 고개를 넘는 데 승리하겠다고 결심하고 가라

*미국에 가서 활동했지요, 모두 다? 미국에 가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 가서 활동한 사람, 손 들어 봐! 모두 다 활동했지요? 일본 여자는 일본에서 훈련시키지 않아요, 선생님이. 미국을 중심삼고, 소련을 중심삼고, 중공을 중심삼고 해 왔어요. 그것은 미래를 위해서예요. 그렇게 했기 때문에 뭐예요? 역사적으로 교류한 시간이 많으면 친구가 되기 쉬워요. 그러면 포용의 심정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후손들이 중국과 소련을 지도할 수 있는 역사가 기다리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그렇게 된다구요.

선생님도 그래요. 모두 다 반대하더라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이렇게 되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되면 그렇게 생각하지 않은 환경과 부딪쳐서 수습해서 그렇게 만들어 가면 되는 거예요. 미국 자체가 선생님의 영향을 받아서 복귀가 불가능하지 않아요. 싫더라도 선생님이 강경한 정신으로 밀어붙여서 도망갈 데가 없으니까 굴복시켜 가지고 오징어같이 되면 안 되기 때문에 다시 일으켜 세워서 양손을 들고 ‘선생님, 도와주소!’ 하는 거예요. 옷이 더러우면, 선생님이 더 좋은 옷으로 갈아입혀 준다구요.

그래서 옛날에 자기들끼리 결속해서 노력한 것보다 외톨이가 된 선생님이 일본 전국민을 대표한 이상이라고 할 때는 일본을 밀어 넣어서 도약이 아니에요. 비약이에요. 도약은 비스듬하게 올라가지만 이것은 수직으로 엘리베이터식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의 보좌 밑에서 밀어대면 하나님이 떨어져 가지고 ‘누구야?’ 할 때 믿어야 될 딸이라면 ‘잘 왔다.’ 하면서 먼저 인사를 하시게 되어 있어요. 그 이상으로 좋은 것이 없어요. 그러한 입장이 되기를 원해서 시집을 왔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하이.」

와캇타(分かった; 알았다)가 무슨 뜻이에요? 알고 따라가요, 헤어져요? 더 알고, 더 알고, 더 알아서 영원히 따라가요. 더 이상 참지 못하면 헤어져 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가는 길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일본 여자들을 세계의 선두에 세워서 실제로 마라톤 경기를 해야 돼요. 백 명을 내세워서 70퍼센트 이상 챔피언이 될 수 있게끔 만들면 어떻게 되겠어요? 타락한 세계의 여자들이 될 수 없어요. 아직 완성되지 않았어요. 마지막 고개를 넘겠다는 결심을 굳혀 나가지 않으면 최후의 승리를 거둘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게 결심하는 사람들은 박수로 환영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박수)

한국 놈들은 무슨 말인지 모르고 박수하고 있어요. (웃음) 자, 그럼 내가 여러분한테 특별 훈시를 했으니까 너희들에게 도움이 될 테니까 훈독회 말씀 잘 들으라구요. 휘익! (휘파람을 부심) 알겠나?「예.」

산으로 바다로 구석구석을 뒤지고 다녔다

‘예(禮)’라는 것은 ‘보일 시(示)’에 ‘풍성 풍(豊)’ 자예요. 어디에 거리낌이 없게끔 해야 된다는 거예요. 인의(仁義), ‘인(仁)’이라는 것은 ‘두 이(二)’, 두(二) 사람(人)이에요. ‘의(義)’라는 것은 ‘양(羊)’이에요, 양. 양 아래에 나(我)를 희생할 수 있는 대표자가 되지 않고는 의인이 못 돼요. 교장선생님, 그거 기억하소. 아시겠어요? ‘선(善)’도 양(羊) 위에 쌍칼을 맞았어요. 거기에 입, 사람 위에 희생적 양을 말해요. ‘선’도 양하고 쌍칼을 맞은 거라구요. 생축(犧; 희)도 짐승(牛)에 뭐예요? 양(羊) 아래에 해 가지고 ‘빼어날 수(秀)’ 자에 나(我), 빼어난 나다, 그렇게 지었어요.

한자를 만든 사람이 동이족이에요. 그거 알아요? 갑골문자가 고대 한국어라는 것입니다. 교장선생님이니 그런 것은 다 알겠구만. 동이민족이 만들었어요, 동이민족. 동이민족은 총 쏘는 데 어디 가든지 백전백승이라구요. 지금까지도, 한국의 여자까지도 사격에는 기록을 갖고 있지요? 선생님도 그런 면에서 정신통일을 하기 때문에 대번에 다 맞춰요. 끽!

내가 1960년대는 사냥을 하던 때라구요. 산에 있는 짐승, 살아 있는 것은 다 잡아서 제사 바쳐야 돼요. 바다에 있는 물건을 1970년대에 들어 가지고 다 잡아서 하나님께 제사를 해야 돼요. 제사를 하고 내가 부탁하는 게 뭐냐 하면, ‘이 바다에 있어서 어업 하다 죽던 사람들을 대신 내가 책임질 테니 나에게 맡기소. 지옥에 가도 문 열어 놓고 해방하게 해 주소.’ 그 놀음을 하고 다닌다구요.

전라도 바다도 구석 구석을 뒤지고 있는 거예요. 동생! 앞으로 동생이라고 했는데.「예.」교장 동생! (웃음) 숭어잡이에서 한 달에 한 번씩 내가 명령하게 된다면 말이야, 불쌍한 어부 자식들이 굶어죽을 것을 팔아 가지고 살려 주는, 어업 상을 만들어 가지고 사서 도와주겠다는 생각을 해 봤어요?「안 해 봤습니다.」안 해 봤지?「예.」그래, 형님 따라오라구.

지금 달리는 배 가운데 제일 좋고 제일 빠른 배가 선생님이 타는 배예요. 자랑이 아니에요. 혁신을 해야 돼요. ‘원 호프(One Hope)’라는 것이 미국에서 유명해요. 아무나 사는 것이 아니에요. 알래스카 코스트가드(coastguard; 해안경비대), 플로리다 코스트가드가 배가 좋다고 해서 탐색, 경찰용으로 쓰기 위해서 주문해도 안 팔았어요. 결점이 어디 있는지 내가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나중에 안 팔았다구요.

30여년 동안 죽, 30년이 아니라 40년 역사를 가지고 있어요. 요즘에야 사겠다는 사람이 있지만, 이게 비매품이에요. 시로토(비전문가) 같은 모르는 녀석들이…. 효율아!「예.」지금 현재 박동하가 타는 배가 누더기가 됐더만. 돌아봤어?「예.」그거 뭐라고 했어? 어제 배를 타 보고 어떻게 생각했나? 마음대로 갖다 탕탕 쪼아 놓고 또 껍데기를 벗겨 놓고 이래 놨어. 그거 백년이 가더라도 깨끗한 배가 돼야 돼. 세상에! 자기가 만들지 않고, 자기 것이 아니라고 함부로 다루고 있어.

여기 오늘 배에 나갈래?「예, 나가겠습니다.」월사금 내야지.「예.」기름 값 한번 대 봤어? 낚시 한번 가지고 왔어? 밑감 한번 사 봤어? 건달이라 해도 그런 건달이 없지. (웃음) 건달이 잘못 걸렸다가는 떨어져서 옥살박살이 돼요. 건달! 그걸 생각해야 돼요.

바다에 가면 바다의 왕초, 산에 가면 사냥꾼의 왕초로 살아왔다

선생님이 없으면 누가 배를 만들어 가지고 이 전라도 사람들을 교육하겠어요? 너희들이 싫어하잖아? 그 어미 아비들이 전부 다. 85세 할아버지가 얼마나 낚시를 좋아하면 새벽같이 나가느냐? 어저께도 저녁까지 했어요. 내가 건강 상태가 정상이 아니에요. 그렇지만 ‘이놈의 다리야, 다리야! 내가 죽기 전에 너는 움직여야 돼.’ 하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교주의 다리가 삼층 다리가 됐어요. 삼층이지? 배에 하루종일 앉아 있으려면 얼마나 궁둥이가 저려 오고 그런지 몰라요, 궁둥이 둘이. 그러니 할 수 없이 이렇게 기대고, 이렇게 앉는 거라구요, 이쪽을 쉬게 하고. 또 그다음에는 이렇게 앉고. 그렇게 앉아 보니 이게 뭐야, 이게? 교주의 살이 이게 뭐야? 이러다가 여러분이…. 뭐 교장선생님 잘못 왔어. 잘못 왔다구. 그런 교주 따라가야 망주밖에, 망주, 망할 것밖에 없어. 할 수 없이 태풍이 부는데 고기 잡으러 나갔다가 사람도 살지 않는 고도에 가 가지고 풍랑을 만나 가지고…. 나 그런 일도 당해 가지고 파손되는 배를 타고 혼자 벼랑을 기어올라가 가지고 살았던 일도 다 있어요.

통일교회 사람들을 그런 훈련을 시켜야 세계의 지도자가 될 거예요. 바다에 가서는 바다의 왕초가 돼야 되고, 산에 가면 사냥꾼의 왕초가 돼야 되고, 대학에 가게 되면 대학교의 왕초가 돼야 돼요. 씨름을 안 했나, 뭘 안 했나? 내가 못 하는 운동이 없다구요. 안 해 본 것이 없다구요.

농촌에 가게 되면 농사일에 챔피언이에요. 요즘에는 기계가 있어 가지고 네 줄 목으로 한꺼번에 갖다 하니까 빠르지만, 옛날에는 모를 잘 옮겨야, 두 사람이 열두 장소를 중심삼고 이래 가지고 하던 것인데, 그걸 하루에 잘해야 3백 평 낸다구요. 한 쌍이 할 수 있는 것이 그래요. 그런데 요즘에 보니까 하루에 몇 평이나 하나 보니까 3천 평을 한대요, 하루에. 그래?「예.」떵떵떵떵 하며 돌아가면서도 말이에요.

이야! 그런데 그거 안됐더만. 전라도를 보니 여자들이 전부 다 해요. 남자들은 어디에 갔는지. 늙은이들이 전부 다 하더라 이거예요. 그래도 늙은이들이 불평 안 하고 다 이런 것을 보게 된다면 가망성이 있다 이거예요. 젊은 사람들은 다 어디 갔어요? 서울에 가 놀고 먹고, 홍길동같이 사기 쳐 가지고 일확천금을 꿈꾸고 다니는 거예요. 다 도적놈 후계자, 사기꾼 후계자들이 되겠다고 모여 있다구요. 그것들 깨쳐 버려야 돼요.

이제는 서울 가서 살 필요 없어요. 라디오가 없나, 요즘에 무엇이라고 그러나?「인터넷입니다.」인터넷인지 별의별 것이 나와 가지고 웹사이트에 들어가게 된다면 하루에 세계의 비밀, 선생님이 오늘 이 시간까지 뭘 하나 다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는데 갈 필요도 없어요. 앉아 가지고 세계를 다 배울 수 있는 시대가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벌써 30년 전에 학교 철폐 운동을 한 사람이라구요. 대한민국에 학교 세우지 말라 이거예요. 그랬어요. 중고등학교로부터 소학교 전부 다 팔아야 된다고 그런 놀음을 한 사람이라구요. 선생님이 그런 말을 한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50년 전에 앞으로 50년 후에 통일교회가, 문 총재가 이름 날 수 있는 그때가 되게 되면 앉아 가지고 세계 어느 나라와도 회의할 수 있고, 명령하게 되면 어느 산골짜기 사람도 총동원할 수 있는 그런 시대가 올 터인데 그런 시대에 살 수 있는 준비를 하기 위해서는 내 말을 들어야 된다고 할 때 미친 사람 말을 누가 듣겠다고 하겠어요?

2012년까지 끝내지 못하면 보따리 싸고 굿바이다

교장선생님들이 그런 선생이 있다고 할 때 찾아와 가지고 권고까지 하던 교장선생님이 많았던 것을 알아요? 여기, 알아요? 알았으면(앓았으면) 죽기나 하지. (웃음) 아, 병났으니 죽지 않고 살아 가지고 여기까지 또 조건을 잡기 위해서 오지 않았어? 아니야? 동생!「예.」(웃음) 형님이 조건을 잡아 가지고 물어뜯기 위해서 오지 않았느냐고 물어보지 않나 말이야. 그렇지 않다면 다행이지만, 순진한 통일교회 교인들을 속여 먹을 수 있어요. 사기꾼이 참 많이 지나갔어요.

그걸 형무소 형사사건, 무슨 사건 재판하겠다는 것을 내가 다 말린 사람이에요. 그 손해배상을 내가 다 물어준 사람이라구요. 그거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하려다가 죽을 뻔했어요. 죽지 않았으니 또 해야 될 큰 것이 남았으니, 하나님도 욕심 많으니 더 그런 일을, 더 큰일을 전라도에까지 와서 하라고 해서 지금 전라도에 오지 않았어요? 이거 대한민국까지 하는 거예요. 2012년까지, 천일국 12년까지 끝내지 않으면 ‘퉤!’ 침 뱉고 보따리 싸 가지고 굿바이하는 거예요.

내가 나라 만들 땅을 다 지금, 제주도의 36배의 땅을 남미에 사 놓았어요. 4천만, 7천만을 먹여 살릴 수 있어요. 나 이상 부자가 없어요. 돈 많다고 소문났지요? 나 부자예요. 부자예요, 부재예요? 부자예요, 부재예요? 아, 교장선생님이 답변을 해야지.「부자하고….」아, 물어보지 말고. (웃음) 시험 문제 냈는데, 부자인가 부재인가 물어보면 답변을 해야지, 뭐 물어보면 어떻게 해? 그런 학생이 어디 있나? (웃음)

부자도 세상의 아들딸을 참 많이 가지고 있고, 재산도 많이 가진 나입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살아요. 다리를 이렇게 하고 살아요. 이것을 오늘 신게 되면 우리 집에 가게 되면, 대번에 들어가게 되면 세탁 바구니에 들어간다구요. 나는 아침에 가 가지고 꺼내서 신어요. 사흘 이상 신어요. 팬티도 그래요. 내가 하루에 열두 벌을 갈아입더라도 그거 뭐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아니에요. 사흘은 입어야 돼요. (웃음) 일본 여자들이 웃는다구요.

그러니 예쁘장하고 아름다운 센스티브한 어머님이 말이에요, 그런 남편을 모시고 40년 이상 살았다는 사실을 치하해야 된다구요. 우리 엄마! 엄마부터 시작해요. 엄마가 좋아요, 어머님이 좋아요? 어머니가 좋아요, 어머님이 좋아요?「어머님이 좋습니다.」알긴 아누만.

어머니는 자식을 효자, 아버지는 아내와 자식을 충신으로 길러야

아버님, 어머님! 어머님은 하나돼 가지고는, 어머니하고 둘이 아버님을 모시기 위해서는 아부할 줄 알아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아부 알아요? 그래서 아부님! (웃음) 아들딸이 어머니를 모셔 가지고, 어머니는 아들딸 효자 되는 교육을 하늘이 맡긴 거예요. 그 효자 된 아들딸을 품은 어머니까지 충신을 만들어야 될 책임이 남편에게 있다는 거예요. 교장선생님이 그런 생각을 했어요?

자기 부인은 가정의 효자를 만들어야 되고, 그다음에 아버지는 그 여편네와 아들딸까지도 충신이 되게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나랏님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세계 나라의 대신들을 기를 수 있는 책임을 져야만 전통적인 발전 궤도가, 레일이 깔려진다는 거예요. 그거 다 모르잖아요?

하늘나라에 철로가 있다면, 여기서 여수 철로하고 한국 철로를 지나 가지고 중국에 가고, 일본에 가는 철로가 레일이 폭이 다르고 고(高)가 다른데, 그건 만국 통일이에요, 만국 통일. 가정의 여러분도 마찬가지 입장이라구요. 그 어느 나라의 아버지면 아버지 자리를 같이, 우리나라의 아버지와 이퀄이다, 그걸 인정해야 된다구요. 그거 안 돼 있잖아요? 통일이 안 돼 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지금 중고등학교 교장선생님들 교육을 이번에 김봉태하고 곽정환을 내세워 가지고 했는데, 삼락회니 뭣이니 그런 것이 있는 것을 내가 아는데, 교육받아 가지고 불평하고 때려치워야 되겠다고 했소, ‘아이고, 내가 몇십년 교육을 잘못했구만. 다시 교육 받기 위해서 여수 청해가든에도 가 봐야 되겠다. 문 총재 늙은 할아버지 얼굴이라도 한번 봐야 되겠다, 어떤 양반인지.’ 했소? 그래, 동물원의 원숭이 구경 오듯이 온 것 아니에요? (웃음)

자기들이 그 사람이 나보다 나은가, 내가 배우고 있는 교장선생님 직책보다도 나은가 어떤가 측정하기 위해서 온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아닙니다.」똑똑히 얘기하지, 왜 웅얼웅얼…. (웃음) 똑똑해야 된다구요. 똑똑해야 돼요.

나 솔직한 사람이에요. 우리 어머니까지도 열두 살 때, 할아버지까지도 지도했어요. 열두 살 때 가문을 지도하던 사람이에요. (웃으심) 할아버지가 말이에요, 할아버지는 담배도 많이 안 피우면서 담뱃대 긴 것을 가지고 한 달에 한 서너 번 피우는데, 그건 안 피울 수 없지, 담뱃대가 필요하니까. 그다음에 재떨이가 필요해요. 놋으로 만든 것을 ‘땅!’ 치면, 동네 삼촌네, 사촌, 자기 3형제가 들을 수 있게 ‘땅땅!’ 하면 말이에요, 그럴 수 있는 재떨이예요. 담뱃대 가지고 거동하기 힘드니까 ‘땅땅!’ 하게 되면 벌써 아는 거예요.

형님들을 중심삼고 내가 어렸을 때 누구 말을 안 들었어요. 말 들을 수 있는 어머니가 누구고, 선생이 이 동네의 누구보다 나아야지, 낫지 않은 사람은 내가 한바탕 시험하는 거라구요. 그래, 할아버지부터 이래 가지고…. 우리 집안이 유명한 집안이에요. 우리 어머니도 시집올 때는 말이에요, 3천 평 땅을 중심삼고 종 세 사람까지 데리고 시집을 왔으니 말이에요. 그거 나쁜 사람들이 아니라구요. 양반 중의 양반이라구요.

이름 있는 집안 내력과 충모님에 대한 회고

그런 자기 내력 얘기는 할 필요 없지만 말이에요. 이름 있는 집안이기 때문에 함부로 살 수 없어요. 가정 교육이 철저해요. 독립군 이북의 5도 집약 총본부였었어요, 임시정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러한 집 아들딸이 이단자가 돼 가지고 역적이 될 수 없다고 얘기했던 거예요. 20리 안팎에서는 모르는 집이 없어요.

국도에서 1리, 2리 떨어진 데서 문촌 마을 아무 할아버지 집에 가게 된다면 밥도 먹여 주고 재워 준다고 소문이 난 것입니다. 전라도 피난민들, 동척회사(동양척식주식회사)에 빚져 가지고 못 갚고 빼앗기고 일본 사람들하고 바꿔치는 놀음을 하는 정책적인 환경에 전라도 사람, 경상도 사람 난민들이 만주로 이동하는데, 갈 돈이 없으니 걸어서 가는 거예요. 돈이 있어 가지고 버스를 타고 가나? 쳇바퀴를 들고 빗 장사를 하면서 일가를 끌고 얻어먹고 이러면서 가는데 말이에요, 우리 집까지, 평안북도까지 오려면 얼마나 멀어요?

고향을 떠나 가지고 한 달, 두 달, 어떤 이는 반년이 넘은 사람들도 다 있어요. 어디로 가느냐 하면 만주에 가기 위해서. 그 장소는 아느냐고 하면 가면 어디 어디 간다는데 주소 줬던 것이 주소가 있겠는지 없겠는지 걱정하고 있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을 우리 사랑채에서 많이 밥을 먹여 보냈습니다. 옷이 없으면 옷을 주고 말이에요. 저 집에 가게 되면 먹기도 잘 먹여 주고, 돈이 없다면 여비까지 대 준다고, 자기네 기둥을 뽑아 팔아서라도 해 준다고 소문이 났어요. 떠나갈 때는 뭐 별의별 전라도 사람 이상으로 뭐 어떻고 어떻고 해 가지고 편지할 것이고 뭐 어떻고…. 수백 명이 거쳐갔지만 편지 한 사람을 못 봤어요.

그래도 우리 어머니 같은 양반이 여장부예요. 혼자 사는 시아버지를 모셔 가지고 시아버지 사랑방에 찾아오는 손님들을 모시고 그랬는데, 여름에는 땀을 흘리면서 피난민들, 만주에 가는 사람들 밥을 해 주었어요.

우리 어머니가 훌륭해요. 성격으로는 그거 못 합니다. 사리가 확실한 어머니로서 혁명을 해야 되는 거지. 혁명하면 가문이 문제 되니까 그럴 수 없으니, 양가집 딸로서 시집왔으니 뼈가 부서지더라도 그 집의 귀신이 된다고 생각해 가지고 그런 거예요. 우리 어머니도 얼마나 속이 불타는 일이 많았겠어요, 없었겠어요? 시어머니 역정에 무슨 배때기를 찬다고? 죄 없는 개 배때기 찬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어머니도 할머니가, 시부모가 이런 시부모니까 아들딸을 대해서 동정이라도 하고 치다꺼리도 해 주고 울타리도 해 줘야 할 텐데, 나보고 그러는 거예요. 어머니가 잘못한 것을 하나도 용서하지 않고 들이 공격해 버려요. 무슨 어머니가 그러냐고 말이에요. ‘우리 동네의 아무개집 어머니가 어머니보다 낫던데, 그 집을 가 보니까….’ 그 말이 맞거든. 나아 가지고 나한테 교육하라고 했어요.

어려운 일이 있으면 시부모님에게 못 하고 이러니까 장손집 며느리로서 말이에요, 동서들이 보는 데서 할 수 없으니까 자기 아들딸을 중심삼고 ‘에이, 이 자식아! 어머니 사정을 알면 동정도 해야 할 텐데 너까지 나를 못 살게 해? 내가 어디 살겠나? 야간 도망가야 되지.’ 이러면 ‘갈 수 있으면 가야지.’ 그런다구요.

어머니가 어려우면 어머니를 동정하는 데 협조해 가지고 안됐더라도 ‘어머니가 잘했습니다.’ 한마디하면 다 끝날 텐데, 어머니가 못 한 것은 못 한 것으로 접어 놓지 않고 그것을 풀고 가려니 얼마나….

하루 울이란 별명을 얻게 된 내력

매도 내가 많이 맞았어요. 몽둥이를 들게 되면, 내가 회초리를 갖다 대면 몽둥이까지 들고 아들딸을 패서 좋은 사람으로 만들려고 그런 거예요. 그 성격이 얼마나 급한 성격인지 몰라요. 내가 어머니를 닮았어요. 불같은 성격이지. ‘에이, 이 자식아! 어미가 이렇게 안타까워하면 속는 의미에서도 잘못했다고 한마디하면 다 끝나는데, 이놈의 자식, 그 말을 못 해? 이놈의 입!’ 그랬어요. 더 맞았지. 나 그렇게 못 한다 이거예요.

그러니 맞아서 까무러쳐 가지고 동네방네 죽었다고 소문나고 다 그런 역사가 있는 거예요. 또 울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냥 앉아 울지 않아요. 하루종일 울어요. 이름이 하루 울이예요. ‘오산집 작은애는 울기 시작하면 하루 우는데, 어머니 아버지가 손대기를 잘못했지. 저 아들이 절대 동네에 하는 것을 보면 나쁜 일이 없고, 동네 할아버지 할머니, 아줌마들의 칭찬을 받는 아들인데 그 아들보고 왜 못 살게 저러냐?’ 하루 울이만 하겠나? 한 달을 울지.

울게 되면, 샅이 뭐인지 알아요? 갈대로 엮은 샅이라고 있어요. 평안도에 깔고 있는 것이 있어요. 발길을 이러면서 종일 울어요. 하루 울이예요. 동네 개가 같이 울 때 짖다가는 말이에요, 뭐 한 시간도 안 가서 더 크게 울면 더 왕왕 할 텐데 다 도망가더라구요. 그거 유명하다구요. 지나가던 고양이도, 닭도 조용해요. (웃음)

그놈들이 울게 되면 몽둥이를 들어 가지고 후려갈기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너 나하고 빙자하자는 거냐?’ 그래 가지고 그놈의 닭 잡아먹고, 개 잡아먹자고 그래요. 내가 그런 성격이에요. 분해서 울고 있는 것을 몰라 가지고 같이 빙자하는 것을 싫어하는 거라구요. 그래, 어머니도 그래요. 몽둥이로 치라는 거예요. 몽둥이 이상 다 만들어 놓고. 그러니까 알아요.

할아버지를 굴복시키고 불쌍한 사람 도와준 일화

할아버지가 누나들하고 아침에 정초라든가 크리스마스라든가 기념할 날이 있으면 새벽에 가서 인사를 해야 할 텐데 난 인사 안 해요. ‘아무개 놈 뭐 하노?’ 하면 ‘잡니다.’, ‘왜 안 나오노?’, ‘아, 할아버지가 그런 걸 좋아하니까 그 할아버지 더 나빠지게 하니까 난 안 한다.’고 하는 거예요.

이래 놓고 다 끝난 다음에 아침 다 먹고 해가 중천에 오른 다음에 ‘할아버지!’ 하면 ‘뭐야?’ 이래요. 욕할 게 틀림없어요. 어디 얼마나 욕하나 보자 이거예요. 인사를 ‘할아버지, 늦었습니다. 오늘 이렇게 했으니, 할아버지는 새벽에 내가 와서 인사하는 것을 좋아할 것을 알면서도 그렇게 하면 할아버지가 쉴 수 없게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잘 쉬라고 늦게 왔습니다.’ 하면, 기분 나쁘지만, 기분 좋은 말이에요.

‘그래, 오늘은 그렇다면 내일은 몇 시에 와라.’ ‘그럼 그 이상 일찍 와도 좋아요?’, ‘더 일찍 오면 더 좋지.’ 그래? 자지 않고 열두 시, 두 시만 되면 문을 두드리는 거예요. 하루 이틀 끝날 줄 알았는데 일년 이상까지 가면 큰일났거든. ‘야야야야, 내가 잘못했다. 내가 잘못했다.’ 빌 텐데 이제는 그만하라는 거예요. 네 형님, 누나 하고 맨 나중에 오더라도 따라와 가지고 문 쪽에 서서, ‘방이 좁아서 인사하기엔 난…. 할아버지 나 지금 변소 갑니다.’ 하고 뒤가 마려워서 혼자 인사를 하고 그렇게 하겠다면 용서할게 그렇게 해라고 해요. 그다음에는 뭐 자유 천지지요.

‘그러면 내가 하라는 대로 할아버지 얼마만큼 할 것 같아요? 난 할아버지 하라는 것 다, 백이라도 천이라도 할 텐데, 천 개 한다면 할아버지는 손자가 하는 것의 백 개는 해야지요.’, ‘그거 백 개? 백 개 더 하지. 그래.’, ‘그럽시다.’

이래 놓고 종일 어디 갔다 동네방네 잔치할 수 있는 환갑 집, 생일잔치 집, 그 동네 나를 빼놓고는 못 지내요. 과방 영감도 나를 전부 대접해야지. 환갑날, 잔칫날 이래 가지고 그 이웃동네에 가 가지고 잘 대접 받는데 ‘할아버지, 우리 손자들 대해서 양반 집, 우리 사돈뻘이 되는 그 집에서 잔치하는데 떡 같은 것을 한 말쯤 얻어다가 우리 잔치 한번 해 줄 수 없어요?’, ‘그럼, 하지.’, ‘그럼 저녁에 형제들 모으겠습니다.’ ‘모아라.’ 하기는 뭘 해? 못 할 것이 뻔하니 내가 미리 떡도 다 얻어다 놓아 놓고 ‘할아버지, 이제 오후가 되면 떡 준비하라고 할 것을 알고 다 준비했으니 잔치를 저녁에 그렇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야, 이 녀석 좋긴 좋구만! 그 머리가 어떻게 핑핑 돌아 가지고 할아버지를 팔아먹겠구만.’ 하면서 좋아서 껄껄 웃어요.

그런 놀음을 많이 해서 할아버지가 좋아하는 것을 잘 알고, 나빠하는 것을 잘 알아요. 그다음에는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는 거예요. 크리스마스, 정초가 되면 얼마나 동네가, 가난한 집이 동네에 별의별 집이 다 있잖아요? 그 동네에서 3분지 2가 못사는 사람들이에요.

그러니 조청을 해 가지고 콩가루를 만들어 가지고 떡을 치고 전부 다 할 것을 못 하는데 어떻게 해요? 그래. ‘3분지 1은 우리 집에서 내가 도적질해 갑니다.’ 선포하는 거예요. ‘먹고 남는 것은 틀림없이 저녁에는 없어지는 것으로 아소.’, ‘왜?’, ‘불쌍하게 사는 친구들이 많고….’ 그들은 밥도 아침밥도 못 먹는데 떡 해 먹고 남겨 놓고 일주일을 먹겠어요? 안 된다 이거예요.

욕을 먹을 줄 알지만 싹쓸이해 가지고 나눠 줘요. 나눠 주고 와서는 저 웃칸 방에 가 가지고 요즘으로 말하면 슬리핑백(침낭) 같은 것을 뒤집어쓰고 들어가서 자는 거예요. 자면 그다음날 아침에 ‘야야, 너 어저께 누구누구한테 다 갖다 나눠 줬느냐?’, ‘나 팔아먹지 않았습니다. 돈 받고 준 것이 아니에요. 불쌍하니까, 거지 사촌, 거지를 도와주었는데 잔칫집에서 안 하면 동네방네, 그 전체 군에 소문납니다. 아무개 문촌 마을 망해야 된다고 소문납니다.’

‘거지 대접 잘못하면 그 나라 망신살이 찾아온다는 것을 알아요? 나 그 놀음을 했소. 그거 못했다고 하게 되면 나한테 채찍을 쳐 보소. 누가 이기나.’ 암만 쳐도 굴복을 안 해요. 그런 성격이기 때문에 세상 원수들 앞에 내가 굴복하지 않았다구요. 데데하게 문전에 가 가지고 용서해 달라고 그런 얘기 안 하는 거예요. 당당하지.

통일교인들을 아들 이상으로 생각하고 대하면 존경 받아

미안합니다. 교장선생님한테 당당하다고 얘기했댔자, ‘저렇게 어리석은 사람이 어디 있어? 비밀인데 감춰 가지고 또 다음에 만나 가지고 풀어 먹지.’ 하겠지만, 다음에 만나서 또 해 먹을 재산이 많습니다. 그래, 준비 안 하고 있다가는 당할 텐데, 당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겸손해 가지고 여기 있는 사람들 시중하겠다고 하면 내가 왕같이 모실 수 있는 놀음도 할 줄 아는 사람이에요. 아시겠어요?

여기 우리 사람들이 어중이떠중이 모였지만 눈들을 보라구요. 다 살아 있어요. 선생님이 욕을 하더라도, 발길로 차더라도 말이에요, 왼쪽 어깨를 찼으면 ‘바른쪽을 차 주소.’ 하고, 바른쪽을 차면 ‘이 가슴을 차 주소.’ 한다구요. ‘가슴만이 아니고 뒤꽁무니 차 주소.’ 하고, 뒤꽁무니를 찼으면 ‘궁둥이 차 주소.’, 궁둥이 찼으면 ‘머리까지 때려 주소.’ 이렇게 8수를 거쳐야 다 좋아하는 패들이에요. 훈련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러니 그렇게 교육 받았으니 교장선생님이 대우 받겠다 하면 며칠 안 가 가지고 평이 납니다. 나한테 보고가 와요. 아시겠습니까?「예.」그래, 그런 보고 하지 않게끔 교장선생님 앞에 중고등 학생들이, 17세, 18세, 20세까지 넘는 사람들이 다 있는데 젊은 사람들을 이 나라의 중진들, 교육하는 그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여기 들어와 가지고 고등학교, 대학교 30대면 자기 아들보다 다 아래니만큼 그렇게 아들 이상 존경할 수 있는 마음만 가지면 아버지 이상 존경할 수 있는 전통이 여기 있는 것을 알고, 거기에는 틀림없습니다. 아시겠어요?「예.」

나한테는 푸대접 받았지만 이 사람들은 ‘그거 보면 우리 교장선생님 참 훌륭하다.’ 할 수 있는 이런 기록을 세워 가지고 존경시키기 위해서 이런 말도 하는 것을 알지어다! 아시겠습니까?「예.」고맙게 생각해요?「예.」그러면 웃어야지. (웃음) 턱까지, 입을 깔아 가지고 ‘예!’ 하누만. (웃음)

야야야, 어디 가나? 어디 가? 몇 시야? 아이고, 여덟 시가 넘었구나! 여덟 시면 내가 바다에 나가야 할 텐데. 그만 두고 나갈까? 아예, 끝을 잘, 결론을 지어야지. 술잔 좌석에서 중간에 바쁘다고 파탄시켜 놓으면 ‘저놈의 자식 가다가 차 사고로 죽어라. 죽으면 좋겠다.’ 그런 여운이 남는다는 거예요.

문 총재 사모님 노릇 하기도 쉽지 않아

그렇게 되니까, 자자자! 어디 왜? 어머니한테? 어머니 거기 있지?「예.」어머니는 한 시간 후면 출장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한 시간이 되면 자리를 비워요. 교장선생님은 ‘아버님은 있는데 그 사모님은 왜 없노?’ 하겠지만, 여기서 무슨 말을 했다는 것을 내가 물어보는데 모르게 되면 큰일납니다. 다 마이크 장치를 해 가지고 변소에 가 앉았어도 다 들어야 돼요. 아, 그거 정말이라구요.

그러니 문 총재 사모님인지 색시인지 해 먹기도 쉽지 않아요. 그래, 여러분 교장선생님들이 잘못 왔어. (웃음) 교장들을 대해서…. 그거 다 원할 거예요. 문 총재가 뭐 중고등학교, 대학교 교수들 수백 명이 있고, 미국도 대학을 가지고 있고, 고등학교를 다 가지고 있는데 말이요, 거기에다 써 주면 좋겠다고 생각할 거라구요. 나 그럴 수도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러니까 지금부터 그럴 수 있는 자기가 못 했으면 아들딸이 교장 되게 되거든 써먹어야 될 것 아니야? 대우해 줬으니 잘 들은 교장선생 아들딸을 잘 키워 가지고 세계의 중고등학교 선생이면 대학교 교수가 돼 가지고 학과장은 하나 다 돼야 될 것 아니에요? 총장은 못 되더라도. 안 그래요?

문과대학이면 문과대학, 법과대학이면 법과대학 학과장을 만들 수 있는 책임을 할 수 있고, 또 그럴 수 있는 기반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알고, 절망하지 말고 다음에 또 찾아오면 내가 안 만나 주더라도 ‘아이고, 저번에 내가 찾아가 봤는데, 이번에는 선생님이 우리 집을 찾아와야 될 것인데….’ 뭐 유교 전통, 한국 전통은 그런 줄 알지만, 그렇게 해 가지고는 교육을 못 해요. 혁명을 못 한다 이거예요. 그렇게 알고 양해하고 결론짓자구요.「예, 결론짓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기다리는 거예요. 갈라져 버렸던 것을 결합하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겁니다. 선생님이 빨리 영계에 오기를 기다린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지상의 일이 끝나면 영계의 일이 시작해야 됩니다. 전부 기다리고 있어요. 영계의 왕으로서 사는 겁니다. 지상의 왕이 그대로 영계의 본향 땅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자!「지금 가야 합니다. 어머니 비행기 타셔야 되는데….」누가?「어머니요.」어머니 가셔야 돼. 너 기도해야지.「저도 같이 가야 되는데요.」간단히 기도하라구, 간단히 1분 동안. (정원주 보좌관 기도)

그다음에 노래 하나 하고! (웃음) 이건 뭐냐? 여러분이 운명할 수 있는 그 시간이 언제인가 찾아옵니다. 그때에 여러분이 간절히 비판할 수 있고, 간절히 부를 수 있는 노래예요. 함부로 살 수 없어요. 자! (‘천년바위’ 노래) (경배)

교장선생님들 아침들 잘 먹고, 다시 못 만나요. 내가 바쁘다구요. 아시겠어요?「예. 오늘 여러 가지로 감사합니다.」감사는 거꾸로 하면 사감이에요. (웃음) 교장이 사감 되는 거예요.

「아버님, 알바니아 식구들이 선물을….」아, 선물은 여기 책임자들이 대신해서 받으라구. 지금 시간이 없다구. 네 선물을 알고 있다구! (선물을 받으심) (박수) 자, 이거 교장선생님들 하나씩 주고…. (박수) 너 오늘 가?「예, 오늘 갑니다.」집으로 가?「아닙니다. 대구, 광주로 갑니다.」광주로 가?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453卷>

印刷 2007年 12月 21日

發行 2007年 12月 31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者 黃 善 祚

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住所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176-6

電話番號 715-3894~6, 701-0110(청파서점)

FAX番號 701-1991

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

申告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