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390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90권 PDF전문보기

말씀집 390권 -450~

반이 소생, 리?통이 장성, 면?동이 완성

황선조!「예.」우리의 간판은 세계평화통일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가정당이야.「초여야….」초종교, 초국가, 왕고(WANGO; 세계엔지오연합)예요. 세계 문제를 해결한 후에 거기에 나라 나라를 해방할 수 있기 위해서는 초여야가정당을 해야 돼요.

가정당은 뭐냐? 가정에서 교육을 못 받았어요. 통?반 가정에서 교육을 못 받았어요. 알겠어요? 반 가정에서 교육을 못 받고, 통 가정에서 교육을 못 받고, 동 가정에서 교육을 못 받았어요. 도회지가 아닌 곳은 반?리?면에서 교육을 못 받았어요. 아시겠어요?

이 세 곳에서 교육을 해 가지고 ‘나는 하나님의 아들딸이다.’ 해 가지고 타락한 혈통을 전부 다 부정해 가지고, 세계에 걸려 있는 모든 담을 헐고 천지부모의 명령에 의해 가지고 비로소 가정 기반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는 나라가 없었습니다. 알겠어요? 나라가 있었어요?「없었습니다.」나라가 없으니 가정에 돌아가 가지고 확산시켜야 돼요. 일족이 변하게 되면 통이 됐을 것이고, 면이 됐겠지요? 면만 되면 행정부처의 말단에 들어가는 거예요.

보라구요. 반이 소생, 통이 장성, 동이 완성이고, 반이 소생, 리가 장성이고, 면이 완성이에요. 면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하나되게 될 때는 안팎의 심신이 하나된 거와 마찬가지예요. 이렇게 되어 가지고 두 조직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두 조직! 하나는 사탄세계의 조직, 하나는 하늘세계의 조직! 엇갈려 가지고 소화해야 돼요.

소화하는 데는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반, 통, 면, 군, 도, 나라예요. 전부 다 소화하고 나서야 형님의 자리에서 자진해 가지고 반, 통, 동, 구, 시의 가인세계하고 결혼하는 거예요. 그렇게 된다면 통일된 평화의 세계는 완전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본연의 하늘땅 주의인 우리를 못 당해

이제는 뭘 하겠어요? 우리 눈앞에 왔으니 실제 우리가 전세계적으로 이러한 일을 해야 돼요. 바둑을 두고 장기를 두는데 누가 이기느냐 하는 문제인데, 우리한테는 못 당한다 이거예요.

그들은 개인주의 사상이에요. 개인주의 남자, 개인주의 여자, 개인주의적 가정 형태, 개인주의적 종족 형태, 개인주의적 민족 형태, 국가 형태예요. 우리는 뭐예요? 하늘땅을 중심삼은 본연의 주의의 개인?가정?종족이에요.

비교하게 되면, 우리는 그들을 밤이나 낮이나 먹어서 소화할 수 있지만 그들은 소화 못 해요. 소화 못 하는데 신세를 져야 되는 거예요. 반에서 신세지고, 통에서 신세지고, 동에서 신세진 도시를 중심삼고 3단계를 넘어서게 된다면 날아가야 돼요. 굴복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반을 중심삼고 시골 같으면 리, 면까지 올라가게 되면, 소생?장성?완성한 가정 일족이 되기 때문에 그 일족에게는 사탄이 와서 붙을 수 없어요. 알겠습니까?

면이 되었으면 면에서부터 그 다음은 선거시대로 들어가요. 군도 선거하지요? 우리가 통?반을 가졌으면, 반에서부터 리에서부터 면을 갖고 있으면 모든 선거의 관리권 내로 국민 전체가 거기에 다 들어가요. 대통령도 반에 들어가 있는 거예요. 다 그렇지요? 장관이니 무엇이니 할 것 없이 전부 거기에 들어가 있는 거예요. 이것만 딱 하게 된다면 가인세계의 군이면 군에 아벨을 세우는 건 문제없어요. 아시겠어요?「예.」

군수로부터 군의회 의원들이 있으면 의원들을 중심삼고, 저쪽에는 하나지만 우리는 세 사람만 딱 해놓으면 자동적으로 하나 만드는 거예요. 이제 그런 조직을 해요.

도에 올라가서는 도를 중심삼고 통일교회 사람들이 맨 처음에 가 가지고 세 사람을 데리고 들어가요. 그래서 도지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들이 경제분야, 사상분야, 그 다음에 외교분야에 책임을 져 가지고 하는데, 현재 자기 부처장들이 하지 못하는 3배 이상 해야 돼요. 열심히 3배 이상 해야 돼요. 3시대, 아담이 실패하고, 국가적 예수가 실패하고, 참부모가 실패했으니 3배 이상 정성들여 가지고 자기 집을 꾸며 나가는 것같이 노력하니까 순식간에 점령할 수 있어요. 6개월도 안 가서 다 굴복한다구요.

이렇게 조직이 편성된다면 나라를 중심삼고 통반격파를 해 가지고 완성해서 면?동까지 점령하는 거예요. 여기에 모든 4천만이 다 들어가 있는데, 군을 만들어 가지고 사탄세계의 군을 소화하는 것이 문제 있어요? 문제없어요. 도도 선거하게 되면 우리를 못 당해요.

우리의 선거운동은 교육하는 것

그래서 우리는 선거하는 것이 교육하는 거예요. 가정당이니까 야당 여당을 교육하는 거예요. 야당 여당이 뭐냐 하면, 아버지와 어머니, 플러스와 마이너스예요. 여당이 될 때는 아버지고 야당은 어머니 노릇을 하는 거예요. 여당이 형님이면 야당은 동생, 여당이 남편이면 야당은 아내예요. 가정이 그렇게 틀어졌기 때문에 그것을 상하?전후?좌우 전체를 하늘 앞에 일체화시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중심삼은 영원한 구형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런 것이 면 해결, 군 해결, 도 해결을 하고, 그 다음에 도시들도 중간에 있기 때문에 해결은 문제없고, 국회의원도 해결하고, 그 다음에는 장관도 해결하고, 대통령도 해결하는 거예요. 그렇게 다 해결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를 책임 안 지겠다고 도망가더라도 그 동네의 사람들이 잡아다가 세우게 되어 있어요. 자연굴복이에요.

천상 천하 평화의 고속도로를 닦는 것은 그 길밖에 없기 때문에 하나님도 그걸 해 나오다가, 다시 지상에서 천지부모 통일적인 환경을 갖출 수 있는 상대적 레버런 문이 나왔으니 레버런 문에게…. 하나님이 해결해야 될 것을 내가 전부 다 해결했어요. 보라구요. 다 해결해 가지고 가정맹세로부터, 하나님 왕권 수립으로부터, 그 다음에는 천지부모 통일 안착 선포를 하고, 이제는 생활권선포를 했지요?「예.」

여러분이 그렇게 살면 다 끝나는 거예요. 되게 돼 있어요. 이론에 딱 맞아요. 왜? 아담가정에서 실수한 가인과 아벨을…. 가인이 아벨을 죽였기 때문에 선생님이 세계적으로 가인한테 맞았어요. 죽이지는 못했어요. 세계적 개인, 세계적 가정, 세계적 종족, 세계적 민족, 세계적 국가, 세계적 연합국가, 유엔까지도 반대했지만 없앨 수 없어요. 재림주라는 것은 원리결과주관권을 넘어서 가지고 사탄 위에 섰기 때문에 사탄이 아무리 극성하더라도 죽이지 못해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한국에서 8대 정권이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감옥에 보내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도…. 미국에 가서 감옥에 보내 가지고 없어지길 바랐지만, ‘아이구, 문 총재가 댄버리에 갔다. 우리의 소원성취다!’ 하고 축배를 들었지만, 그 다음에 나라가 고꾸라지는 거예요. 그래서 레이건 대통령, 부시 대통령, 이번 대통령까지 내가 손 안 대면 다 날아가는 거라구요. 일본도 그래요. 나카소네를 중심삼고 이제 새로운 혁명적인 깃발을 드는 거예요. 3국에 주인이 없는데 주인 만드는 놀음을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거라구요.

혼자 서면 초라하고 아무것도 없는 것 같지만, 하나님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지만, 천하를 손에 쥐어 가지고 방망이를 들고 행차할 수 있는 경계선을 넘어선 해방의 왕의 자리에 섰으니, 참부모도 그런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하는 것을 두고 보라구요. 여러분이 믿지 않지만 두고 보라구요. 믿지 않은 사람은 어떻게 돼요? 탈락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렇게 가는데 이렇게 하나되어야지요. (손뼉을 치심) 그래서 이팔청춘이라고 했지요?「예.」이건 춘하추동을 말해요. 삼 사 십이(3×4=12), 여기에 둘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모시고 춘하추동, 우주 운세에 전부 다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그런 남자, 그런 여자들이 이팔청춘이에요. 하나된 가정이라구요.

이팔청춘, 하나님을 가운데에 놓고 결혼해 가지고 사랑의 불이 폭발돼 가지고, 그 가운데 태어난 아들딸은 하나님과 더불어 참부부한테서 태어났으니 하늘나라에 직행할 수 있어요. 비약할 수 있다구요. 도약이 아니에요. 그럴 수 있는 시대가 됐어요. 이건 이론적으로 다 맞는 말이에요. 알겠어요?「예.」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이제는 내가 똑똑히 다 가르쳐 줬어요. 죽겠으면 죽고 살겠으면 살고! 병원에 가서 죽게 됐어도 방문 안 해요. 통일교회의 협회장도 죽고 별의별 사람이 죽었지만 방문 안 했어요. 알겠어요?「예.」심각해지지요?

하나님과 부모님의 소원을 이루자니 교차결혼을 해야

(한 일본 식구에게) 너희들 일본 통일교회의 여자들에게 ‘너 아프리카에 시집가라!’ 하면 시집갈 거야? 처녀야? 시집갈 거야? (웃음) 가 보라구. 아프리카의 여왕이 돼. 왕의 외딸, 공주한테 장가가면 그 나라의 왕이 되는 거예요. 안 들어 가지고 자기들이 손해나지, 내가 이익 되는 것 없잖아요? 후손들을 길러 가지고 사탄세계를 곱게 자연굴복시켜서 하늘나라의 판도를 만들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니, 부모의 소원이니, 효자가 되려니 그 길을 가야 되겠기 때문에 천신만고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선생님한테 하나님이 ‘야 야 야, 아프리카의 흑인 중에 궁둥이가 커서 의자 둘을 갖다 놓고 앉고, 살이 큰 말의 궁둥이같이 반짝반짝한 여자를, 얼굴이 새까매서 밤에는 암만 보더라도 찾지 못할 수 있는 사람을 어머니 삼아라!’ 하면 했겠나, 안 했겠나? (웃음) 우리 어머니가 듣고 웃겠다! 이의가 없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낮은 데서 천년 만년 살겠다 하게 되면, 높은 데 데려가 가지고 천년 만년, 억만년 나와 더불어 살겠다고 하는 거예요.

학교에서도 그렇잖아요? 겸손하고 학교의 명물이 되게 되면 교장 선생님이 비밀리에 들렀다가 못살면 도시락도 사주고 자기 집에 데려다가 방을 빌려 줘 가지고 공부시킨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일이 양심세계에는 얼마든지 있어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저 뒷방에서도, 몇 개 담 너머에 있는 저 뒷골목에서도 알아들어요?「예!」이제는 못 들었다는 말을 못 하겠구만.

자, 이제는 결혼을 해주는데 바꿔치기 교차결혼을 상하?전후로 전부 다 하더라도…. 젊은 딸, 손녀 같은 사람을 할아버지한테 시집보내면 어떻게 할 거예요? (웃음)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참부모님이 해주시면….」시집가는 것은 자기가 가니 자기가 좋아서 가야지. 그러니 무엇이든 알아야 돼요.

천하를 아니 내가 최고의 자리 아니면 최하의 자리를 취해서 가는데, 한국에서 미남자한테 시집가려는데 그게 안 되거든 제일 못사는 아프리카의 미남자에게 시집가라 이거예요. 추남자라도 좋아요. 추남자는 한국의 미인한테 장가올 수 없어요. 아프리카의 미남자는 싫다고 해도 달라붙어 오게 되어 있다구요. 그건 내가 얼마든지 소개해 주지요. (웃음)

손해 날 것이 없어요. 한평생을 산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여기에 전깃불을 보게 된다면 전구 안에 있는 텅스텐이 새까매요. 불이 들어오면 그것이 새까맣게 보여요, 밝게 보여요? 까만 거기에 불이 와 가지고 전기가 강할 때는 빛을 더 발산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상이 높으면 전압이 높은 거와 마찬가지예요. ‘세계의 어디든지 내 상대를 제일 하나님이 좋아하고 기억하는 내가 첫 번으로 점령하겠다!’ 할 수 있는 어머니와 아버지가 있으면 그 아들딸은….

호박이 넝쿨째로 굴러 들어온다는 말이 있지요? 들어야 되겠나, 말아야 되겠나? 네 딸, 아들이 있으면 어떻게 해?「들어야 됩니다.」내가 뭐 그래서 하는 것이 아니라, 설명해 주면 천년 만년 말씀이 남아 있으니 천년 만년 이 법을 지키겠다고 젊은이들은 생각할 텐데, 그 천년 만년 역사에 있어서 첫째 조상이 될 수 있는 놀음을 싫다고 하는 것은 미친 간나 자식들이지요.

하나님의 창조의 신비

살아야 얼마나 살아요? 결혼해서 잘 살아야 40년 살 수 있으면 다행이지요. 너, 몇 살이야?「스물 여섯입니다.」스물 여섯이면 결혼해서 40년이 된다면 몇 년이야? 68세다. 그러면 볼장 다 봤지 뭐. (웃음) 얼마나 살아요? 40년이 아니라 저나라에 가서 4천년, 4만년….

영계에서는 자기가 원하는 대로 색깔이 변해요. 피부색은 기후 때문에 그렇게 된 거예요. 북극에 가면 폴라 베어(polar bear; 백곰)가 있어요. 황인종은 브라운 베어(brown bear)예요. 코디악에 제일 큰 것이 있어요. 14미터가 넘어요. 우리 현진이가 브라운 베어를 잡겠다고 나보고 가자고 해서 갈지 모를 거예요. 그 다음에 열대지방에서 곰들이 더워 죽겠는데 나와 있나? 그늘에 엎드려 사니까, 구덩이에 들어가니 새까매질 수밖에.

열대지방의 사람들은 그늘을 찾아가니 까매질 것이고, 농경지대에 사는 사람들은 하늘만 바라보고 기도하니 브라운 베어와 같이 될 수밖에 없어요. 백곰은 곰들을 잡아먹고 사냥해 먹고 사니 밤낮 얼음판 위에서, 눈 위에서 그러니 얼굴도 몸도 그렇게 된 거예요. 눈은 새파랗지요? 왜 새파래졌느냐 하면, 물을 구하려고 해도 물이 없어요. 구하지를 못해요. 물을 보게 되면 새파라니까 얼마나 물이 그리웠으면 보호색으로서 눈이 새파랗게 되었겠느냐는 거예요.

그리고 코가 좁고 길지요? 한대지방에 사는 사람은 그래요. 열대지방에 사는 사람은 코가 크고 이게 짧아요. 백인들을 봐요. 코가 기니까 숨을 쉬더라도 더워져서 들어가기 때문에 폐렴에 안 걸려요. 하나님의 창조가 그래요. 참 신비의 왕이에요.

여기 이것을 하나님이 붙였겠나, 내가 붙였겠나, 여러분이 붙였겠나?「하나님이 붙였습니다.」이 눈썹을 누가 만들었겠나? 하나님이 만들었어요. 누선(淚腺), 물 뿌리는 기관이 눈에 의해서 됐겠나? 이 금은 누가 만들었어요? 사람이 이걸 만들었어요? 전부 다 하나님이 만들었어요.

얼굴을 보게 된다면 박물관적 지식이 들어가 있어요. 속눈썹은 왜 생겼느냐? 공기에는 먼지가 나는 걸 알았어요. 이마에서 땀이 흘러서 눈에 들어가면 위험천만하니 눈썹이 있는 거예요. 눈썹이 이렇게 된 사람이 없다구요. 여기에 많아 가지고 이렇게 되는 거예요. 움직이면 이것을 타고 이리로 흘러가게 돼 있지요. 벌써 땀이 흐를 것을 알았다구요. 그 다음에 눈꺼풀을 깜빡거리면 열이 나 가지고 복사열에 의해서 눈이 새빨개지니까 물을 뿌려 주는 거예요. 물 뿌리는 작전이 간단해요?

공산당이 물질이 뭐 어떻고 의식이 뭐 어떻다 얘기하지만, 그런 얘기를 하면…. 내가 학교시대에 공산당과 싸울 때 그러면 ‘너 그 말 제발 하지 말라!’ 하는 거예요. 죽겠다는 거예요. 매일 보는 얼굴을 가지고 내가 그런 얘기를 해서 가르쳐 주면 언제나 귀결되니까 공산당도 싫어하는 사람이 많았어요. 알겠어요?「예.」

좋고도 무서운 참아버님

그렇게 알고…. 선생님이 여러분보다 조금 낫다구요. 조금 나은데, 나은 선생님이 성인들에게까지도 ‘야 이놈의 자식들아, 내려와라!’ 해 가지고 여기에 다 왔다구요. 다 왔어요. 수천억의 축복한 사람이 와 가지고 ‘이들을 어떻게 잘 부려 가지고 통반격파의 용사가 될 수 있느냐, 없느냐? 그 뒤를 따라가자!’ 하는 거예요. 어느 도 어디 지방에 갔던 조상들, 어느 나라와 어느 나라의 친한 그 나라 사람들이 여러분의 꽁무니에 늴리리 동동으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으로 바라고 있지 않을지 모른다, 있을지 모른다? 어떤 거예요? 않을지예요, 있을지예요?「있을 지요.」정말이에요?「예!」난 그렇지 않은데?

믿으라구요. 믿으라구요. 모르는 것은 믿어야지요. 믿는데 자기 생명을 주고도 그 이상으로 믿게 된다면 사랑의 상대가 찾아와요. 저 하늘나라의 훌륭한 미남자들이 미남세계의 후손들을 찾아가서 결혼할 수 있게 10년 후라든가 맞춰 가지고 그 날이 되게 되면 선생님에게 통고하는 거예요.

여러분 이거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약혼해 줄 때 몇천 명씩 모아 가지고 하면 야단이에요. 이래 가지고 ‘다섯 명씩 원하는 사람을 써라.’ 하게 된다면 10퍼센트도 안 되는 남자 여자에게 전부 다 걸려들어요. 이야! 1대 100이 넘는 사람도 있어요. 그거 어떻게 시집장가 보내야 되겠나, 쫓아 버려야 되겠나? (웃음) 그래서 선생님의 말을 믿지 않으면 안 돼요.

신기한 것은, 자기들이 상대가 누구라는 것을 다 받고 온다구요. 섬나라의 누구! 구라파 사람 누구! 어디 서양 사람! 그렇게 받았는데, 그 받은 것을 그렇게 생명시하고 눈이 빠지도록, 코가 줄어들어 가고 입이 조그매져서 촉새 입이 되도록 기다리고 있는데, 선생님이 잘못하면 어떻게 되나? 통일교회가 가르쳐 준 게 거짓말이다 이거예요. 그걸 어떻게 맞춰요? 여러분이 맞출 능력이 있어요? 대한민국의 4천만 중에 그것을 맞출 사람이 없지요. 알겠어요?

내가 그것을 3년 전부터 얘기했어요. 손이 알아요. 가다가 발이 알아요. 그러면 영계에서 가르쳐 준 것하고 틀림없이 맞는 거예요. 그런 걸 아는 사람들이 운명에 대해서 그렇게 결정하겠어요? 자기 마음대로 해보라구요. 옥살박살, 오래 안 가서 급살을 맞아 일족이 땅에서 꺼져 가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서운 선생님이에요. 좋은 동시에 무서운 선생님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할아버지가 무서운가, 좋기만 한가? 잘못하면 초달대로 ‘벗어!’ 하고 채찍질하는 것을 할아버지가 하나, 아버지가 하나? 아버지보다 더 무서운 할아버지가 하는 것 아니에요?

참부모가 할아버지 중의 할아버지지요? 하나님은 참부모보다 더 할아버지이지요. 그러니까 선생님도 더 할아버지한테 절대복종하는 거예요. ‘벗어라!’ 하면 벗고, ‘생식기 팔아라!’ 하면 팔고. (웃음) 생식기 파는 것이 시집가고 장가가는 것인데 어디를 가나 좋다 그 말 아니에요? 왜 웃노? 그러면 잘라 파나? (웃음) 그런 걸 이해 못 하면 어디 가서 청중에게 바보 취급 받아요. 알겠어요?「예.」

절대복종하면 그 이상의 것이 찾아와

선생님의 말을 들으니 가망성이 있을 성싶어요, 없을 성싶어요?「있을 성싶습니다.」(웃으심) 미친놈들, 그만두라구! (웃음) 없을 성싶다고 생각하면서 ‘없을 성하지만 난 믿을 성하다!’ 이거예요. ‘믿을 성한데 사랑하는 상대가 거기에서 생겨난다!’ 이래 가지고 있을 성싶다고 해야 돼요. 절대복종하면 다 거지가 될 텐데, 그래도 ‘할 만하다. 있을 성싶다.’ 하게 되면 그 이상의 것이 돌아오는 거예요.

하늘땅에 사방으로 굴러오는 거예요. 여기 공간이 저기압이 되면 사방에 있는 공기가 도망가나, 여기를 습격하나? 저기압이 고기압을 찾아가나, 고기압이 저기압을 찾아가나?「고기압이 저기압을 찾아갑니다.」알기는 아누만. 여기에 공(空)이 돼 가지고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텅텅 비었습니다. 믿음도 비고, 사랑도 비고, 위해 살아서 다 공입니다.’ 이렇게 깊은 저기압 통이 되어 있으면 고기압 통에서…. 이게 완전히 없어지면 공기가 여기서 확 덮어 버려요. 사방으로 오는 게 아니에요.

물도 마찬가지예요. 물이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흘러가나, 낮은 데서 높은 데로 흘러가나?「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흘러갑니다.」사랑도 흘러가는데, 위해서 움직이는 데 있어서 보다 희생하겠다고 하는 곳이 저기압 되는 낮은 곳이니 최고의 높은 자리에서 빨리 흐르는 사랑도 순식간에 휙 채워 버려요. 그런 걸 알겠어요?

좁은 여자지만 마음 문을 열고, 뭐라고 할까, 접시 뚜껑을 열고 쟁개비(냄비) 뚜껑을 열라구요. 쟁개비 뚜껑만큼이라도 열면 나중에는 공기도 차지만 뚜껑까지 날아와 덮어 주는 거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거짓말도 새빨간 거짓말을 점심때에 배고파서 점심밥을 기다리는 여자 남자들에게 하니 죄 중의 죄 아니에요? 죄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박수 한번 해보라구요. 이것들 왜 조용해? 자, 그러면 거지가 아니고 부자가 되고 복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박수 한번 해보라구요. (박수)

통반격파만 하면 모든 게 문제없어

이게 사실이에요, 사실 아니에요? 이정옥! 물어 보잖아? 안 들려?「사실입니다.」응, 사실이야. 사실(사슬)이라는 것은 주인이 얽어매고 얽어매서 하나도 마음대로 못 하고 전체가 한 곳으로 가는 것이다! 한 곳으로 가는 목적지는 통반격파라 했으니 통과 반의 가정으로 가는 것이다!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가겠습니다.」가 가지고 반장을 할 거예요?「예.」또 통장을 할 거예요?「예.」동장도 할 거예요?「예.」그 다음엔 군수도 할 거예요?「예.」

그렇게 하면 군수도 문제없어요. 거기에서 일등 한 사람이 군수 되는 것이요, 도지사도 다 여기에 있고, 대통령도, 국회의원도 여기에 다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렇게 간단한 것을 못 한다면 죽고 말아야지요. 간단하잖아요? 면까지 가는 데 선생님 같으면 일주일이면 갈 거라구요. 간단하지요?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국가 일을 하고 도지사를 만들고 대통령을 만들겠다 하는데, 아니에요! 통반격파예요. 동?면만 싹쓸이하는 날에는 다른 사람이 없다구요. 우리 패들이 되면, 거기에 면장이 있으면 면장 위에 군수도 있는 거예요. 군수를 만들 수 있지요? 선거할 수 있는 사람들이 어디 있나? 군에 있나? 다 통?반에 있는데 말이에요. 안 그래요?

그래서 군수 문제 있다, 없다?「없다!」나는 있다!「없다!」이 쌍년들, 나는 있다!「없다!」그 다음에는 도지사 문제 있다!「없다!」장관 문제 있다!「없다!」국회의원 문제 있다!「없다!」대통령 문제 있다!「없다!」그러면 다 됐구만. (웃음) 괜히 점심 때 늦게까지 말해야 나 땀나고 어머니한테 옷 갈아입으라고 재촉이나 받지요. (웃음) 나는 저절로 마르기를 바라는데, 앉아 있더라도 벗겨 가지고 뒤집어씌우는 거 싫어한다구요.

그런 불편한 것을 바랄 것 없이 편리 간단하게 사는 것이, 인간의 좋은 방법, 수단 방법을 넘어서 간단히 사는 것이 복 받는 길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박수)

참부모라는 자각을 갖기 위해 얼마나 고생했는지 아느냐

다 끝낼까, 말까? 황선조, 내가 오늘 아침에 지시한 내용을 얘기하게 되면 몇 분 걸리겠나?「짧게 하겠습니다.」짧게 하고, 그 다음에 틀린 것을 또 얘기하게 되면 몇 시간 걸릴 텐데? (웃음) 간단히 해도 좋다는 사람 손 들어 봐라.「길게 해주세요.」길게 해 달라고 손 안 드는 것은 날 부려먹겠다는 간나들 아니야? 이 간나야! (웃음)

아줌마를 남자가 발길로 이랬는데도 웃고 있어. 이게 뭐야? (웃음) 그거 무슨 여자가 그래? 통일교회를 이해 못 해요. 목사들이 와서 보게 되면 ‘할아버지 양반, 할아버지 저 죽일 녀석!’ 할 거예요. 아줌마들에게 ‘이놈의 간나들, 팔아먹겠다. 뭐 어떻겠다.’ 하고, ‘교차결혼을 안 한 사람은 떼어 가지고 다시 시키겠다고 하는데도 저런 사람이 죽지 않고 살아 있으니 대한민국이 벌받겠구만!’ 암만 그래도 살아 있는 사람들이 복 받고 살아요. 알겠어요?「예.」

그걸 알기 때문에 천하 어디를 가더라도 반대하던 사람은 다 망했더라구요. 나만 남았어요. 그 망한 세계에 누가 주인이 되겠나? 나밖에 없으니까 내가 주인이 되기 싫더라도 하나님이 몰아 가지고 ‘너, 고생했으니 주인 되어라!’ 하면 별수 없이 주인이 돼야지요. 그렇지요?「예.」

여러분도 마음대로 살아 가지고 따라지 됐으니 이젠 ‘부자 될 수 있는 길이 이러이러한 것이니 가라.’ 할 때 갈싸, 말싸?「갈싸!」갈싸, ‘만세!’ 해봐라!「만세!」우와! (박수)

그래, 다 선생님을 좋아하누만. 말이 되지 않는 말을 한바탕 했는데도 박수 만세를 하니, 하나님도 기절해서 도망가겠네. (웃음) 도망가겠나, 하나님이 구경거리가 났다고 날아오겠나? 날아오나, 도망가나?「날아옵니다.」그런가 한번 실험해 봐야….

선생님도 메시아 참부모의 자각을 갖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아요? 세계적 개인하고 싸워서 이기게 되면 세계 만민 개인의 메시아요 참부모인데, 가정들이 합해 가지고…. 얼마나 납치했어요, 부모들이? 납치하는 세계에서 자연히 이기게 되니까 ‘아, 가정이상!’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종족 민족, 어느 나라가 선생님을 반대 안 한 나라가 있었어요? 다 나한테 졌어요. 지니까 ‘우와, 메시아 참부모!’ 하고 그 실질적인 자각을 하게 된 거예요. 알겠어요? 그 다음에는 영계까지 굴복시켜 놨으니 자신만만하겠나, 자신억억하겠나?「억억합니다.」억이 무슨 말인지 아나?

자, 그렇게 알고, 오늘의 기쁨을 알고 그런 결의하기에 내 배포를 생각하고 거기에 굴복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렇게 하게 되면 선생님의 복을 몽땅 상속받아서 천년 만년 자손만대 그 나라가 행복할 수 있는 천국 백성이 될 것이다! 아멘!「아멘!」(박수)

노래나 하나 해라, 나 좀 쉬게. (웃음) 노래를 하는데 목소리가 왜 그렇게 좋지 않아? (웃음) 자꾸 긁는 놀음이야.「노래 하나 할까요?」목소리를 좀 연구하라구.「예.」해봐, 곱게! (황선조 회장 노래)

반?리?면, 반?통?동에서 장(長)이 되어 교육하라

이제는 내가 전화할 때 이러이러한 전달을 하라고 했는데 바로 전달했나 체크 한번 해야 되겠어요. (황선조 회장 보고)

이제는 여러분이 반장이 되고, 통장이 되고, 동장이 되고, 그 다음에는 반장이 되고, 이장이 되고, 면장이 돼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건 전체 식구가 합해 가지고 면이…. 요즘에는 면이 많아졌지요? 옛날에는 3천3백 개였기 때문에 3천3백 면을…. 옛날에 있을 때는 3천3백 면이고 반은 41만 개였어요. 그러면 통일교회 교인들이 41만이 되나? 안 되니까 여러분의 일족들을 축복하는 거예요. 일족 축복한 사람들로 자기 체제권 내에서 반을 편성하고, 리를 편성하고, 거기에서 우수한 사람은 면장으로 편성할 수 있는 거예요. 면까지는 임명제지요? 임명제니까 그 지방 전체를 움직일 수 있는 영향권을 가진 사람이 동?면장이 될 게 틀림없다구요.

그러면 우리 통일교회에 교수협의회가 있고 무슨 협의회가 있고, 여기에 잘난 사람 무슨 사람 전부 다 많다구요. 이제 여기에 가담해 가지고 외국에서 입적한 사람도 있다구요. 자기 나라에서 장관을 한 사람들도 다 들어올 거예요. 이런 사람들까지 전부 다 집어넣어 가지고 반에다 배치해야 돼요.

반 하나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이 움직이지 않게 될 때는 어떻게 하느냐? 반장은 다 안 하려고 그러지요? 우리 통일교인들에게 맨 처음에 통장을 하라니까 반장 안 하고 통장만 하겠다고 하다가 다 놓쳐 버렸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어느 누구나 자기들이 반에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반장?통장?동장, 반장?이장?면장으로 올라가야 돼요. 이건 자동적으로 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에 유명한 교수들이 있지요? 이런 사람들을 면장 대신으로 시킬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기성 조직이 있으니까 우리는 부반장, 부통장이에요. 반에 들어가서 부반장이 되는 거예요. 부반장이 한 사람만이 아니에요. 거기에 세 사람만 들어가게 되면 세 사람이 전부 다 부반장 될 수 있다구요. 그러니 부락을 순식간에 홀딱 우리가 포위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또 리와 면에도 사람들이 많으면 그렇게 배치할 수 있어요. 3수, 사위기대예요. 외국 사람이 올 때는 삼위기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순식간에 바꿔칠 수 있는 거예요. 몇 개월도 안 가서 통?리는 자동적으로 우리 사람들이 책임져서 반까지도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 이거예요.

반 가운데 집들이 많잖아요? 그러니까 그래 가지고 이것만 점령해서 이론을 가지고 교육만 끝내면 돼요. 통일사상과 승공강의, 원리를 중심삼고 재교육해야 돼요. 그것을 교재로 쓰는 거예요. 최정창! 그리고 진성배!「예.」그거 출판한 것 몇 권이나 했나? 그것을 전국에 전부 다 나눠 줘야 돼. 통?반에서 교육해야 된다구. 그건 돈 주고 사라고 하는 거야.

원리도 창조원리면 창조원리 15분, 30분 해서 세 종류로 만들라고 했다구요. 그러니까 원리 책도 창조원리, 타락론, 복귀원리로 해서…. 복귀원리에는 구약이 전부 다 나온다구요. 세밀히 하면서 될 수 있는 대로 전부 다 알아야 돼요. 원리만은 책을 중심삼고 가르쳐 줘야 돼요. 승공강의하고 통일사상을 한 챕터(chapter)로 만들어서, 두 책을 합해 가지고 193페이지에 해당하는 것을 지금 출판했다구요. 진성배가 나에게 갖다 줬어요. 그것을 대량 출판하는데 여러분이 사다 써야 돼요. 알겠어요?

자기 나라를 만드는데 누가 도와주겠나? 신세지지 말라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부모님이 도와 가지고 공짜로 했지만! 그리고 이제부터 여러분의 반에 유명한 사람 별의별 사람, 국가 메시아도 있고, 그 다음에 평화대사도 있고, 그 다음에 교수들도 있는데, 축복받은 모든 사람은 통?반에 필요한 요원으로서 임명하는 거예요. 맨 낮은 데서부터, 반에서부터 리에서부터 면에서부터 군으로부터 도지사, 국회의원, 전부 다 이렇게 조직하게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우리 7대 조직의 세 사람이 가인 세계를 교육해 평준화해야

그래서 국회의원 한 사람에…. 평화대사 남자가 지금 2천4백 명?「예.」2천4백 명이니까 이번에 어머니가 전국에 순회하는 강연 때 여자도 2천4백 명을 해 가지고 국회의원을 중심삼고 한 사람에 20명씩 배당되는 거예요. 그리고 전국 조직의 요원들까지도 가담하니만큼 자기 당에서 후원한 세력 기반을 능가할 수 있는 조직이 편성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평화대사들이 그렇게 편성되어 있기 때문에 자기 동네, 자기가 살고 있는 구역에, 국회의원의 경우 15만인가 얼마의 구역을 중심삼고 선거하는데 그 구역에 사는 평화대사 남자 여자를 합해 가지고 20명씩 배당하는 거예요. 그것을 못 하게 된다면 우리 조직에 7대 부처가 있기 때문에 누구든지 배치하면 배치에 응해야 돼요. 이 조직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인적 세계를 우리의 세 사람이 합해 가지고 교육해서 평준화시켜야 돼요. 그래서 제일 통일교회의 전통과 역사를 아는 사람이 최고의 형님이 돼야 돼요.

가인을 가르쳐 줘 가지고 아벨의 자리에, 동생의 자리에 나가고 동생들이 나서 가지고 가인적 세계에 대해 그것을 해야 된다구요. 만약에 면이라면 면장을 중심삼고 하나는 원리를 교육해야 되고, 하나는 외교를 해야 되고, 하나는 경제문제에 있어서 자립할 수 있는 운동을 해야 돼요. 세 사람이 달라붙어 가지고 그 면을 돕는 거예요. 세금을 받든가 뭘 하든가 전부 다 해서 가외적으로 아벨적 입장에 서 가지고 가인을 도와 형님이 동생이 되고 동생이 형님이 될 수 있는 자리를 잡아 가지고 면 기준, 동 기준까지 점령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모든 만사는 오케이(OK)예요.

그리고 군이나 도를 중심삼고 선거해서 뽑는 의회 의원들이 있지요? 국회의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된 평화대사, 그 다음에는 특별히 세계일보의 조사위원 등 7대 부처의 중심 요원들이 둘러싸 가지고, 기관요원들을 중심삼고 선거 판도에서 가인권을 점령하기 위해 아벨권 포위 기준을 중심삼고 그들을 선거에서 협조하는 거예요. 그러면 야당 여당의 공동적인 입장에 협력해서 시험 쳐서 우수한 사람들은 우리가 밀어 줄 수 있게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즉각 황선조는 국회의원들을 모아다가, 평화대사 20명씩을 중심삼고 자기 배당 지역에 있는 국회의원들을, 도지사니 중요 요원들을 데려다가 교육을 빨리 해야 된다구. 알겠나?「예.」교육만 해놓으면…. 그러면서 목적은 뭐냐 하면, 남북통일시대의 지도요원을 위한 교육이라는 표제를 중심삼고 교육해야 돼요.

그래서 야당 여당을 잡아다가 교육하는 거예요. 초당적으로 당을 교육하는 가정당이에요. 당이 가정과 마찬가지예요. 야당이 어머니라면 여당은 아버지가 되고, 야당이 동생이라면 여당은 형님이 되고, 야당이 부인 편이라면 여당은 남편이 될 수 있어요. 가정이에요, 가정당! 그걸 완전히 교육해 가지고 하나님이 바라는 국가 편성 최고에까지 가야 돼요.

남북통일 지도요원을 양성하는 것이 가정당의 책임

우리는 국가 메시아들도 있다구요. 국가 메시아들은 뭐냐 하면, 로마를 중심삼고 보게 되면 분봉왕이에요. 뭐라고 할까, 총독을 시켜 가지고 아벨의 왕으로 보는 거라구요. 그러면 여기서 나라만 가지고 진짜 각 나라에 가게 된다면, 분봉왕과 같이 국가 메시아 되는 사람은 대사를 임명해 가지고 완전히 하늘 편에서 그 나라를 지도할 수 있는 입장에 대번에 서는 거예요. 유엔까지도 해 가지고 법으로 결정해서 활용할 때가 온다구요. 알겠어요?「예.」

가인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조직이 세상 가인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아벨권 삼위기대예요. 세 아들이지요? 부모를 찾기 위해서는 세 형제예요. 아담가정도 그렇고, 노아가정도 그래요. 세 형제가 합해 가지고 그를 부모의 입장으로 모시면서 자동적으로 원리를 알아서, 그 나라의 백성이 하늘나라의 백성이 되기 위해서는 배워 가지고 동생을 형님의 자리에 세우고 형님이 동생으로 바꿔치지 않으면 안 되는 원리 사상의 결론이 나오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바꿔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빠르면 몇 개월, 말씀만 듣게 되면 몇 주일 이내에 하는 거예요. 그 관을 얘기해 주면, 자기가 모르는 것도 책임질 수 있는 조직까지, 반에서 통으로부터, 동으로부터, 구로부터, 전부 다 조직이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러니 그 조직권 내에 예속된 것은 누구나 지원할 것이기 때문에 평준화해서 그 전통의 기반을 닦는 것은 문제가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지요?「예.」그렇게 조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군수가 있으면 군수 앞에 세 사람씩, 도지사 앞에 세 사람씩…. 실제 행정부에 들어가서 들락날락할 수 있는 입장에서 야당 여당 연합하는 운동을 교육하는 거예요. 도면 도에 여당 조직이 들어가 있고 다 그렇지요? 야당 조직이 있지요? 둘이 연합해서 교육하는 거예요. 그 가운데서 앞으로 우수한 사람이 남북통일시대에 중앙위원이 되고 국회의원이 되어 가지고 나라를 지도할 수 있는 자리로 나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북통일 지도요원을 양성하는 것이 가정당의 책임이다 하는 걸 알겠어요?「예.」그래서 세계평화통일초여야가정당! 여기에 세계평화라는 말 말고 대한민국평화통일초여야가정당! 대한민국 외에 괄호 해서 세계라고 해도 돼요. 세계평화통일초여야가정당! 대한민국이니까 대한민국을 중심삼은 평화통일초여야가정당이에요. 집이에요, 집! 가정에 있어서 반의 집, 통의 집, 동의 집, 구의 집, 시의 집, 그 다음에 국회의원의 집! 국회에 가지요? 그 다음에 장관의 집, 그 다음에 대통령의 집!

이렇게 조직을 편성하기 때문에, 그래서 그걸 소화해서 평준화시키면 하나님이 원하던 나라 해방과 세계가 같은 입장에서, 몇 나라만 되면 순식간에 선생님이 갖춘 언론기관을 통해서…. 한 40일이면 세계가 휙 돌아가리라고 보고 있어요.

미국과 유엔에서 법을 정해서 발표하게 되면 안 따라갈 수 있어요? 미국도 제일 무서워하고 있는 선생님이 갖고 있는 언론기관이에요. 그거 다 모르지요? 이번에 드러난 거예요. 또 방송국도 갖고 있어요. 미국의 기독교 중진 지도요원들, 오피니언 메이커라고 하는 지도요원들 1천4백만 가정이 연결되어 있다구요.

그걸 지금까지 누구도 모르고 하나도 쓰지 않았어요. 그것을 하기 위해서 별의별 싸움 다 했어요. 세계의 16개 재벌이 합해서 ‘문 총재를 때려잡자!’ 했지만 나한테 졌어요. 별의별 역사가 깊어요. 그냥 그대로 굴복하지 않아요. 선두에 서 가지고 그들을 포괄할 수 있는 내용을 갖추어 가지고 나오다 보니 첩첩 태산준령이니까 다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그런 방송국이 있다구요. 알겠어요?

일족 축복을 6개월 이내에 끝내라

이제 이 방송국과 우리 언론기관을 통해서 매일 새로운 창작적 프로그램이 나오게 되면 세계 국가에 팔아먹을 수 있는 거예요. 남미니 세계 국가의 어디든지 얼마든지 팔아먹을 수 있어요. 그런 기반을 다 닦아 놓았다구요.

그러니까 무서워하지 말고…. 한국 같으면 누구를 잡아서 때리면 옥살 박살날 거라구요. 지금까지 그런 놀음을 안 했어요. 이제부터는 우리 가는 길에 반대하면 법에 따라서 브레이크를 걸어 가지고 방어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다 해놓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여러분 자신의 길을 개척 성사하기를 바라나이다! 아멘!「아멘!」(박수)

세 시까지 끝낸다고 했는데, 세 시 몇 분이 됐나? 40분이 됐어요. 세 시에 밥 먹고 다섯 시 이내까지는 시간이 있을 거라구요. 다섯 시에만 떠나도 괜찮을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일곱 시쯤 떠나게 된다면, 여덟 시쯤 늦게 가게 되면 고속도로도 텅 빌 거라구요. (웃음)

세 시에서 세 시 반까지 한다고 했는데, 세 시 반이 지났다구요. 뭘 사왔나? 빵 사왔나?「빵을 준비했습니다.」빵을 사 준 것을 포켓에 넣어놓고 해산해서 차 타고 윙 가도 괜찮아요. 알겠어요?「예.」어디로 간다구요?「통?반으로 갑니다.」

그래서 자기 일족 축복을 6개월 이내에 다 끝내야 돼요. 그것은 문제없다구요. 안 하면 강제로라도 하게 하는 거예요. 삼촌이니 동생이니 사돈이니 밥이에요! 자, 그렇게 만사 오케이, 만사 승리다! 하나님이 같이할 것을 믿고 전진하고 박진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승리해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를 바라겠어요. 자!

보고 싶은 얼굴들을 못 보게 돼서 내가 섭섭하구만! (웃음)「오늘 역사적인 선포식이 있었습니다. 부모님께서 천지부모 통일 안착 생활권선포식의 역사적인 귀한 자리에 초청해 주셨습니다.」

지금 하늘에 있는 4대 성인 이하의 축복받은 모든 천일국 국민증을 부여받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있다구요. 여러분한테 지지 않게끔 노력할 텐데, 거기는 총단결해서 움직이니 여러분이 어떻게 돼 있어요? 단결이 안 돼 있잖아요? 나라도 없잖아요? 나라를 초월해서 움직이니까 지지 않겠다고 기도라도 하고, 피땀이라도 흘린다고 생각해서 하면 안 져요.

믿는 데는 선생님을 절대로 믿고, 선생님을 더 사랑하고, 그 다음에는 복종하는데 선생님, 천지부모에게 더 복종하겠다고 하면 된다구요. 알겠어요?「예.」그렇게 열심히 있는 힘을 다해서 승리하기를 바라겠어요. 자! (경배) (만세 사창) *

영계의 실상과 일족 축복 완료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8장 ‘우리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 훈독)

지금 미래와 더불어 일체화시킬 수 있는 책임은 내가 져야

『……한국이나 미국이 그러한 본향 땅이라면, 세계인이 그 나라를 자기 나라보다 더 생각하게 되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필코 본향 땅은 나타나야 됩니다. 본향의 나라를 이루어야 합니다. 여러분도 본향의 나라를 원할 것입니다.』

기필코 본향의 나라를 이루어야 된다! 해봐요.「기필코 본향의 나라를 이루어야 된다!」지금이 바로 그때라구요. 그것이 내일이 아니고 지금 현재 여러분의 눈앞에서 걸음과 보조를 맞추어 가지고 이 나라의 호흡하는 미래와 더불어 일체화시킬 수 있는 책임은 내가 져야 된다는 결심이 돼 있어야 돼요. 자!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지금까지 2천년 동안 수고의 노정을 걸어오면서 천국 문이 열릴 그 날을 고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재림하는 날에 만민 중에서 하나의 신부를 택해서 하나님의 사랑의 문을 열고 들어가시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모르는 기독교인들이 진짜 이단입니다. 언젠가는 한번 걸려들 때가 올 것입니다.』

공자님, 해봐요.「공자님! (이경준 총장)」같이 들어가야 된다구요. 모시고 들어가야 돼요. 또 공자님도 안내를 해야 돼요, 자기 일족을.

그래서 통일교회는 옛날이 오늘이요 오늘이 미래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결정하는 것은 과거?현재?미래를 통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이상가정을 확대한 것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삼고, 나라의 주인으로 삼고, 스승으로 삼고 사는 거예요. 모든 것이 원하는 소원성취의 동기를 갖춘 분이기 때문에 그분과 더불어 사랑으로 화합하는 세계가 우리 가정이요, 천국이다. 그 천국은 영원한 행복과 영원한 자유와 희망이 넘치는 곳이다. 한번 들어가면 영원히 나오고 싶지 않은 곳이다! 아멘! 해봐요.「아멘!」

그래야 여러분이 해방 받아요.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가노라. 그래야 세상을 붙들던 사탄이 떨어지는 거예요. 자!

하늘땅 가나안 복귀노정에 있어서 최후의 정비할 때

『……한국 통일교회의 가정들이 환고향하여 고향복귀에 들어갔습니다. 이것은 세계 통일교회 전체가 환고향의 길을 가게 되는데, 한국교회에서 처음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고향복귀에 실패한다면 세계의 통일가 식구들에게 환고향에 대한 말씀을 어떻게 할 수 있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고향복귀에 모든 정성을 쏟아서 기필코 성공하는 전통을 세워야 하겠습니다.』

요즘에 이때가 무슨 때라구요?「천지부모 통일안착 생활권시대입니다.」생활권이에요, 생활권! 개인생활, 가정생활, 종족?민족… 8단계 그 권에 참사랑이 수직의 뼈가 되어야 돼요. 골수와 마찬가지라구요. 골수가 아무리 작더라도 크면 큰 데에 대해서 왔다갔다하지 않고 수직이 돼야 돼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가정에 하나님의 심정과 천지의 심정, 피조세계 존재세계의 심정이 다 들어가 있어요. 골수에 전부 달리는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지요. 자!

『섭리적으로 볼 때, 환고향의 시대는 필연적이고 숙명적인 것입니다. 또한 세계의 통일가를 대표해서 처음으로 한국 교회가 환고향의 시대를 출발했다는 책임을 망각해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다 돌아왔지요? 미국에 있던 사람이 다 돌아왔지요?「예.」남아 있나?「한 분이 비자 때문에 남아 있습니다.」애급에 남아 있는 이스라엘 민족은 맞아 죽어요. 생매장이 돼요. 그러니까 그런 비참함이 어디 있어요? 자기 일족이 생매장된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걸 알고 자기가 안일할 수 없다는 거지요. 생명이 뒤바뀌는 이때를 알려주고 가야 돼요. 시간이 될 때는 그 길을 떠나야 사망권을 피할 수 있는 때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지금 안착 생활권시대에 들어왔어요. 여러분 개인의 생활, 가정 생활, 종족 생활, 나라의 생활이 귀한 것이 아니에요. 한 길로 쭉 가야 돼요. 개인과 가정?종족, 나라의 왕과 성인의 왕을 중심삼고 하늘나라의 하나님의 심정과 직선으로 통해야 돼요, 수직으로. 자!

『고향복귀는 참사랑을 가지고 땀과 눈물과 피로 희생하는 가운데 이루어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가정을 세우고 장자권을 복귀시켜야 하겠습니다. 참사랑의 힘은 하나님의 본질과 상통하기 때문에 복귀과정에 있어서 벽을 넘어설 수 있는 것이 사랑뿐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사랑이에요, 참사랑! 그 사랑은 참사랑을 말해요. 타락한 세계에서는 언제나 참사랑이라고 해요. ‘사랑’ 하면 얼마나 혼란해요? 자!

『고향에 돌아가는 데는 기쁜 마음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런 가운데서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대신하는 입장이라는 것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여러분은 고향에 가서 참사랑의 씨를 뿌려 뿌리를 내리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종적인 사랑의 축에 횡적인 사랑의 축을 일치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에서와 야곱을 생각해야 돼요. 하란에 가 있다가 21년 만에 돌아올 때 자기가 갖춘 모든 환경이, 하나님의 축복이 같이해서 갖춰진 환경이 에서를 능가하는 거예요. 에서에게 다 주고도 살 수 있는 여유를 가져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마음의 여유를 갖고 나가야 된다구요.

가서 ‘에서를 굴복시켜 가지고 내가 이익 보겠다!’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굴복시키더라도 그 자체 앞에 내 것을 보태 줄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보태 주는 것은 뭐냐 하면, 잃어버렸던 에서가 동생을 찾고, 잃어버렸던 에서가 부모를 찾고, 하나님을 찾는 거예요. 얼마나 보태 주는 거예요? 거기에 ‘자기’가 끼면 다 끊어져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지금 하늘땅 가나안 복귀노정에 있어서 최후의 정비할 때예요. 우리가 최후의 정리를 해 놓고 문 닫으면 그 문은 영원히 닫히는 거예요. 영원히 닫히기 때문에 그 문과 그곳은 무저갱에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문이 닫히는 그곳에는 있을 수 없기 때문에…. 그게 만약에 지금까지 중심이 돼 나오면 이때에는 큰일이지요. 없어지기 때문에 사방에 자유?평화?행복?이상의 사랑 주권의 세계가 된다는 거예요.

사랑 주권세계에서는 누구든지 사는데 가정 이상이요, 종족 이상이요, 민족 이상이에요. 자기들이 타락한 세계에서 살던 어떠한 곳보다도 이상이기 때문에 행복한 세계예요. 또 자유로우니까 어디든지 가는 거예요. 자유로운 것은 주인이 아니면 자유롭지 못해요. 주인이 된 자리에서 자유 천국, 자유의 소유주로서 하나님 앞에 부자지인연으로 떨어질 수 없는 한 가정에 정착하는 거예요. 거기에 하나님 창조이상의 모든 전부가 결탁하게 돼 있다구요. 자, 읽으라구.

일족 권한을 찾기 위해서는 축복을 완료해야

『……통일교회가 앞으로 3년만 지나게 되면 반대하는 사람은 길에서 몰매를 맞게 되는 시대가 찾아올 것입니다. 이제는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시대가 지나고 환영하는 시대가 찾아왔다는 것입니다.』

나라만이 아니라 하늘땅이 다 환영한다구요, 하늘땅이. 대한민국이 아니에요. 하늘땅이 환영할 시대에 왔기 때문에 그 하늘땅을 이상의 뿌리로 하고 있든가 목적으로 하는 인간은 반대하려고 하면 자체에 있어서 공포가 찾아와요. 반대의 세계가 있다는 거예요. 세상이 아무리 떠들고 야단하더라도 우리는 그걸 넘어설 수 있는 해방된 자리에 섰기 때문에 공포를 느끼지 않아요. 아무리 죽음 길을 가더라도 죽음 길이 생명이 영원한 세계로 턱이 없이 연결되는 거예요. 해방된 여러분이 되어야만 사탄이 손대지 못하는 거라구요. 자!

『……여러분은 몰랐지만 선생님이 하나님의 심정을 알고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대신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과 부모님을 대신하여 고향에 돌아가 하나님의 심정권을 심어야 하겠습니다. 이제는 탕감이 아니라 심정권을 심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탕감해서 올라갔지만, 이제는 참사랑을 심어야 하는 시대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누구보다 먼저 고향을 찾을 수 있는 혜택을 받은 것에 대해 깊이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이번에 그렇기 때문에 고향의 주인 되기 위해서 일족 축복 해방권을 이루어야 되잖아요? 그런 사람이 부모의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하나님도 축복 완결을 지어 가지고 모든 권한의 자리를 찾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일족 권한을 찾기 위해서는 축복을 완료해야 돼요. 바빠요.

우주적인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영계에서도 거기에 보조를 맞춰서 협조해 가지고 여러분을 중심삼고 시간에 따라 얼마나 빨리 내려와서 협조 기반을 상속하느냐 하는 거예요. 상속해 주면 완전히…. 그렇잖아요? 여러분이 국가 상속권 내에 들어가게 된다면, 영계는 그 아래의 민족 상속권에 들어가는 거예요. 한 단계 뒤로 따라 들어오는 거예요. 동생의 자리에 들어오는 거예요. 그러니 영계가 가만히 있겠느냐 말이에요. 형님이 있든 누가 있으면 앞장을 세우고 몰아쳐서라도 직접 관리하려고 하기 때문에 선조들이 가만 안 있어요.

바꿔쳐 생각해 보라구요. 감옥에 들어가 있는 사람들에게 부모가 찾아오고, 친척이 찾아오고, 유명한 사람이 찾아오면 찾아올수록 그 감옥도 문이 점점 열린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거기서 자기를 찾고 자기에게 문 열어 주는 사람에 대해서 얼마나 하나님 이상, 자기 부모 이상, 세상의 누구보다도 모시고 싶고 위하고 싶은 그 순간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감옥에 들어가 보지 않은 사람은 석방이라는 것을 몰라요. 놓아준다는 거예요. 감옥에서 나오는 거예요. 석방을 해야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놓아줘야 해방이 벌어져요. 자!

얼마나 남았나?「소제목이 세 페이지 남았습니다.」그거 빨리 읽으라구. 그 다음에 이거 읽어야 돼. 자!

기관차가 되어라

『고향에 내려가면 하나님의 사랑을 이어받아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로서 내 마음을 종적 사랑을 대표하는 입장에 세워야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횡적인 사랑의 축에 맞추어서 90도를 갖추는 기준을 취해야 하겠습니다.』

90도, 해봐요. 90도!「90도!」몸과 마음이 90도가 돼야 돼요. 이건 90도가 아니라 사방이에요. 하늘과 땅, 동양과 서양, 그 다음에 우주의 45도, 3면이 전부 다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90도가 안 되면 상현 하현, 우현 좌현, 전현 후현이 어디 가서 맞출 데가 없어요. 90도가 되면 한 곳에 전부 다 갖다 맞추어도, 몇백 개가 있더라도 다 맞아떨어진다는 거예요. 안 맞으면 문제가 생긴다구요.

기계 같으면 운동하는 기계가 갖추지 않은 사방의 딱 중간에 서서 운동하면 순환이 스무스하게 되지만, 조금만 각이 지면 때려부수는 거예요. 때려부순다는 것은 자체 부분이 없어지는 것만이 아니라 본체가 상처 난다는 거예요. 우주가 파괴된다는 말이라구요. 자!

『……여러분은 여러분의 일족을 만나서 눈물을 흘림으로써 탕감조건을 세워야 하겠습니다. 자기 아들딸이나 처자가 그리워 눈물 흘리는 것이 아니라 고향의 일족과 만남의 눈물을 흘리라는 것입니다.

고향에 돌아가면 3년이 아니고 6개월 정도에 걸쳐 정성을 다한다면 바로 복귀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 6개월 동안 하라고 그랬다구요. 6개월이 저기에 나오는구만. 6개월도 길지요. 종씨들이 전부 다 하면 6개월도 길다구요. 하루가 천년 같은 이 시대에 6년 걸려야 되겠나? 자!

『……여러분은 사탄과 싸워서 승리하기 위한 고난의 길을 가지 않더라도, 선생님이 승리한 기반을 상속받을 수 있는 혜택을 받을 것이 고향복귀의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선생님은 사탄과의 싸움에서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의 승리적 기반을 닦아 놓았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선생님을 중심삼고 승리적 기반을 상속받아 대신자로서 나아가 싸운다면, 여러분의 승리적 기반이 닦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영계도 선생님의 길을 따라오지 않을 수 없어요. 복귀의 길, 8단계를 넘어야 할 텐데 여기에서 넘지 않았으니 거쳐가야 돼요. 동생의 자리에 서 가지고 형님을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아담보다도 천사장이 한 단계 낮아요. 위에 올라갔으니 문제됐지, 낮아져야 돼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아담 해와, 천사장, 이렇게 되기 때문에 머리와 어깨의 체제예요. 머리가 나갔으면 몸뚱이는 나가는 거예요. 어깨만 지나면 다 통과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 일을 해야 돼요. 가정에서 조상이 되는 거예요. 기관차가 되는 거예요, 기관차. 거꾸로 되어 가지고 맨 꼴래미 된 것이 맨 앞이 된다구요. 큰 역을 보면 가던 기관차를 갖다 돌리는 장치가 있다구요. 180도 돌리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한번 기관차가 갔던 길을 돌아올 길이 없잖아요? 그 돌린 목적은 뭐냐 하면, 차를 끌고 가던 그대로 가기 위한 것이에요. 쭉 돌아서 거꾸로 해 가지고 돌아가기 위한 거라구요. 그렇게 순환하는 거예요. 자!

『……여러분의 고향에서 지금까지 반대하던 그 기운과 시대는 지나고 여러분을 환영할 수 있는 기대가 형성됐다는 것을 믿고 소신껏 말씀 전파에 임해 주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지금은 믿고 가는 것이 아니라 알고 가요. 옛날과 다르다구요. 가 보라구요. 자!

『……그 모든 것이 결국은 여러분의 자신을 위한 것이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기 위한 것이 될 것입니다. 또한 부모님이 이룩해 나온 승리적 전통을 상속받기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부디 고향복귀의 책임을 완수하는 여러분이 되어 주기를 바라면서 말씀을 마치기로 하겠습니다.』(박수)

여러분이 종족복귀를 해결해 주지 않으면 여러분의 후손들은 영원히…. 누가 안내를 하겠나? 깨끗이 넘겨 놓아야 돼요.

참부모를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안 돼

자, 이거 읽으라구. 빨리 읽어, 시간 없다구. 세계일보 사장 어디 갔나?「예.」저것을 사람들이 읽고 뭐라고 그래?「오늘 아침에 나갔습니다.」자, 읽어. 시간이 이제 7분밖에 안 남았다! (세계일보에 게재된 ‘언론인의 영계 메시지’ 훈독)

『영계의 메시지. 각 종교 대표 공산권 지도자들 통일원리 영계 세미나. 언론인 12명 천상세계에서 세미나 내용 보도.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메시지 보내 와. 문선명 선생은 메시아 참부모님, 새 복음 통일원리와…』

세계에서 문 선생님은 뭐 메시아, 참부모라고 해 가지고 세계에 꽉 차겠구만. 그것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안 돼요. 개미새끼 벌레까지 다 알아야 돼요. 잔치하는 데에 동네의 새들도 다 참석해서 얻어먹고, 곤충들도 얻어먹고, 벌레들도 얻어먹고, 다 얻어먹고 다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 반대로 그렇게 됐으니 해원성사해 줘야 돼요. 자, 읽으라구.

『……나는 아직 통일원리의 깊이를 취재할 정도는 못 된다. 나는 다만 보도자로서 이곳의 분위기만을 지상인들에게 전달한다. 맨 앞좌석에 정좌하신 예수님의 겸손하신 모습을 볼 때, 여기는 지금까지 인류가 경험하지 못한 어떤 사실, 천비가 있을 것이라고 본다. 나는 지금 기자의 신분을 떠나 통일원리를 연구해 보고 싶은 호기심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여러분이 영계 얘기를 할 때에, 통일교회 문 선생은 세뇌한다고 세계에서 소문난 것이 뭐냐 하면, 이렇게 변화가 갑자기 이루어짐으로 말미암아 그런 소문이 났다고 얘기하라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진리의 내용에 그럴 수 있는 내용이 있었던 것을 사탄세계는 곡해해서 막으려고 했다구요. 그걸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브레인 워시(brainwash; 세뇌)! 자!

『……사후세계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지상인들은 이곳의 실상을 간과하지 않기를 바란다. 이곳 천상세계처럼 지상세계에서도 종교적?인종적?사상적 벽을 허물고 하나님주의를 중심하고 산다면 인류 평화를 가로막은 대립, 마찰, 갈등, 전쟁 등은 자연히 사라질 것이다. 여하간 통일원리의 위력은 무엇일까? 우리 함께 머리를 맞대고 풀어 보자. 페르난도 페사.』

이것을 세계일보 사장은 다른 신문사에도 전부 다 내줘야 될 거라구.「예.」소개해 주고 돈은 협회에서 받아가요. 유명해져요. 이런 일은 처음인 동시에 마지막이에요. 언제나 이럴 필요 없는 거지요. 다 안다면 그것이 하나의 모델이 돼 있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천년 만년 계속될 거라구요. 자!

문 총재가 하는 신문사는 평화이상을 실현화시키기 위한 것

『……통일원리에 의하면 문선명 선생님은 인류의 메시아요, 구세주요, 천상천하의 참부모님이시다. 4대 종단 대표들은 한결같이 문선명 선생님을 참부모로 모신 가운데…』

기독교인들이 이걸 막으면 뒤통수를 맞고 앞통수를 맞아요. 알겠어요? 자!

『……예컨대 4대 종단 대표자들이 통일원리를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되어 모든 일에 함께 협조하고 있다. 지상세계에서 한때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라는 표현이 있었지만, 이곳 천상세계에서는 모든 것은 통일원리로 통한다는 새로운 명제가 나타날 것 같다.』

이럴 때는 박수를 해야 돼요. (박수) 자기 혼자만 생각해 가지고는 안 되지요. 상대적 세계에 영향을 주고 화답한다는 모양을 해야 되는 거예요. 자!

『……나는 공자님의 말씀, 종적?횡적 참부모님이 무엇을 뜻하는지 그 의미를 잘 모르겠다.』

종적 중심과 횡적 중심이 합치는 거예요. 이 점을 말해요, 90도. 알겠어요? 자!

『……이러한 새 진리가 출현하였으니 우리는 하나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한 형제자매였지만, 그 동안 그것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여러 종단과 교파의 분열상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로 하나된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되고 보니 이렇게 평화롭고 행복한 것을 왜 진작 그렇게 하지 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내용은 더블유(W) 부시가 해결해야 될 문제예요. 이걸 공인해 가지고 세계적으로 공문을 내 가지고 미국 상?하원, 유엔에까지 공인해서 ‘이리 가자!’ 하게 된다면 다 평화로 해결되는 거예요. 그걸 충고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예.」

주동문이 언제 오겠나?「15일 전에, 행사 전에 옵니다.」오기 전에 이 일을 해서 공문 내서 이걸 읽어 줄 거라구요. 여기는 열두 명이지만, 43명 가운데 살아 있는 사람이 여섯 명이니 37명이에요. 그것도 그래요. 자기 선배들이 영계에 가서 이렇게 했는데 지상에서는 모르는 거예요. 지상에 부탁하는데 지상에 있는 나라의 대통령들, 살아 있는 사람들이 이것을 받들어 가지고 전국민화시켜서 세계에 영향 주기를 바라고 있는데, 목석이 되어 앉아 있겠느냐? 강의를 한번 듣고 여기에 대응적인 답변을 해줘야 세계가 살고 영계의 모든 성인, 영인들이 협조해 가지고 미국의 갈 길이 환하니 트인다고 얘기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예.」

그것을 준비하라고 내가 지시했지만, 그 사람들을 방망이로 자꾸 쑤셔대야 돼요. 알겠나?「예.」그러면 순식간에 세계가 돌아가는 거예요. 우리 <워싱턴 타임스>하고 유 피 아이(UPI) 통신이 있기 때문에 매일같이 기사로 해서 세계에 나오는 거예요. 여기의 뭐 <동아일보> <조선일보>가 문제 아니에요.

그리고 선생님이 인터넷 신문을 다 만들어 놨어요. 여기도 출발하라고 했는데 아직 시작 안 했나?「예. 거의….」우리가 먼저 신문을 발간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인터넷 신문 시장의 주체성을 잃어버린다구요. 이래 놓으면 신문은 하나밖에 없어요. 우리 유 피 아이(UPI) 통신하고 <워싱턴 타임스>를 당할 수 없어요. 왜? 전세계의 국가가 <워싱턴 타임스>나 유 피 아이(UPI) 통신은 내가 중심 돼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평화주의의 중심존재는 레버런 문밖에 없어요.

근세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세계를 넘어선 평화주의 운동을 한 사람이 문 총재이니만큼 문 총재가 하는 신문사는 평화이상을 실현화시키기 위한, 세계를 일원화시키기 위한 것이니 세계에 있는 정보처들이나 모든 언론기관이 그걸 알기 때문에, 최고의 비밀은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에 들어오게 돼 있다구요. 알겠나?

로이터통신이 영국이던가?「예.」로이터통신이 유 피 아이(UPI) 통신을 이기기 위해서 별의별 짓을 다한 거예요. 영국 사람을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미국의 워싱턴을 넘어서려면 미국 언론계에서 자기들이 추천한 가운데 제일 젊다고 하는 사람 ―젊은 세대가 움직이거든.― 42세 되는 사람을 세워 가지고 80억 달러에 해당하는 돈을 투입해서 ‘통일교회를 앞서자!’ 했지만, 암만 해야 못 따라와요. 3년 내지 5년 떨어지는 거라구요.

금후에 가야 할 세계를 지도하려면 언론계의 내용을 알아야

그게 문제가 돼 있다구요, 지금 현재. 그것을 임자네들은 다 모르지요? 여기에서 걸어 가지고 들이 차게 된다면 세계에 태풍권이 벌어질 거라구요. 그리고 또 우리 방송국을 다 준비해 놨어요. 그리고 5대 신문사를 총합해서 우리가 코치할 수 있는 자리에 들어왔어요. 미국 언론계에서 우리를 능가할 것이 없어요. 그것은 자타가 다 공인하는 거예요.

어떻게 그것을 믿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우리 유 피 아이(UPI) 통신 사무실이 백악관하고 150미터밖에 안 떨어져 있어요. 150미터밖에 안 되는데,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나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나 무엇이나 백악관을 통할 수 있는 전기장치, 통신 선이 전부 다 연결돼 있다구요. 그러니까 정부에서 되어지는 정책방향의 모든 부처의 정보가 거기를 통해서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그 자체를 우리가 쓰고 있어요.

또 왜 그걸 쓰는 것을 허락하느냐? 우리는 정보가 시 아이 에이(CIA)보다도 2주일 앞서고, 에프 비 아이(FBI)보다도 2주일 앞서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통일교회의 레버런 문이 그런 자리에 있다는 것이 수수께끼예요. 그렇기 때문에 시 아이 에이(CIA)가 정책방향을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워싱턴 타임스>를 빌리지 않으면 안 돼요. 시 아이 에이(CIA)가 가지고 있는 정보, 내밀적으로 통하는 그 내용을 세상에 발표하기 위해서는 미국에 있어서 최고의 권위를 가진 신문사가 발표해 줘야 된다구요. 발표해 줄 수 있는 신문사는, 그런 정직한 신문사는 워싱턴 타임스다 이거예요.

모든 이 세상 선진국가의 정보처가 그것을 알아요. 자기들이 무엇을 하려면 미국의 언론기관을 동원해야 돼요. 동원하려면 돈 아니면 무슨 외교를 해 가지고 이권을 통해서 해 나가지만, 이건 평화를 위한 세계에 있어서 선두에 서 가지고 공정한 언론으로서 연결되어 정치세계가 원하는 이상의 효과를 내는 거예요. 미국을 통해서 세계의 20만, 30만 언론계가 달려 있어요. 잡지까지 하면 말이에요. 한꺼번에 퍼져 나간다구요.

얼마나 방대한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세계가 무서워해요. 각 나라, 선진국가들이 이런 정보를 워싱턴 타임스에 보내는데, 누구한테 보내야 된다는 것을 다 알고 있어요. 아무개한테 하면 틀림없이 난다는 것을 다 알고 있다구요. 그런 시대가 됐다구요. 그런 시대에 있어서 여러분이 금후에 가야 할 세계의 선도적 입장에서 지도할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통신세계라든가 언론계의 내용을 모르면 안 된다구요.

그래서 통일교회의 신학교를 나온 사람은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을 중심삼아 가지고 40일 교육해서, 언론계의 모든 전체를 중심삼고 언제든지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의 본부에서 지령을 받아 가지고 기사를 쓸 수 있는 훈련을 다 해 놔요. 알겠어요?

세계화! 그거 알아요?「예.」여기 사람들은 영어를 모르니까…. 그렇기 때문에 손대오도 가서 자기가 언론인이라고 대가리를 휘젓더니 아예 녹아서 물같이 되었어요. 이야, 이러한 언론계! 꿈같은 세계의 기준을 중심삼고 논조로부터 방향성을 가져서 거기에서 뒤넘이치면서 세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 한국으로 말하면 몇십년 앞섰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대학교에서 가르치는 교재가 나오기 위해서는 어떠냐? 전문분야의 세계적인 최고의 학자들이 10년 이상을 연구하고 말해서 그 세계의 사람들이 다 알고 난 후에도 5년 이후에야 책자가 나와서 가르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5년 후가 뭐야? 10년 20년 이전에 앞서 가지고 세계의 조류를 엮고, 그걸 중심삼고 평가해 가지고 세계의 방향을 결정하는 이 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언론계와 철학계를 때려잡아야

그런 자리에서 우리가 첨단에 섰다는 것은 수수께끼예요. 어떻게 되어서 레버런 문이 저기에 올라갔느냐? 어떻게 되긴 뭐가 어떻게 돼? 하나님이 사랑해서! 브라질의 세네 축구단이니 소로카바 축구단을 봐요. 1년 2년도 안 되어 가지고 꼭대기까지 타서 이놈의 잘났다는 팀들을 차 버리면 왱가당댕가당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일화도 그렇지요? 박판남, 왔나? 안 왔어?

이번에 흥태(김흥태)도 그래요. 선문피스컵(Sun Moon Peace Cup)을 중심삼고 펠레하고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를 완전히 우리가 주머니에 꿰차는 놀음을 하고 있어요. 주머니가 귀한가, 주머니에 차고 다니는 사람이 귀한가? 통일교회가 언제…. 여기 축구협회의 정몽준 회장이 뭐 하더라도 반대할 수 없어요. 반대하면 차 버리는 거예요. 피파(FIFA)가 반대해도 우리 자체로써 해 나갈 수 있는 거라구요, 다 조직 편성을 해서. 그렇기 때문에 내가 모험을 무릅쓰고 출동명령을 해 가지고 그러고 있는 거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가?「예.」

다 읽었어? 몇 사람 남았나? 두 사람?「네 사람입니다.」그거 마저 해요. 이게 왜 필요하냐? 종교인도 아니고, 영계를 연구하는 것도 아니고, 영계를 공산당과 똑같이 반대하던 패들이에요. 언론인은 대개 반대한 패예요. 이런 사람들이 가서 한 대 들이 맞은 거예요. 앞에 맞고 뒤에 맞고 꼭대기에서 밀고 아래에서 미는 거예요. 샌드위치가 아니지요. 샌드위치는 가운데로 나올 수 있지만, 사방으로 튀어나올 만큼 밀어 대는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쇼킹하겠나?

그러니까 언론인들이 이렇게 했으니 언론계가 믿겠어요, 안 믿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120명까지 엮어 보라구요. 미국의 엊그제 죽은 사람까지 들어 가지고 불어댈 텐데 말이에요.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어요. 그놈의 자식은 아주 대가리를 까 버려야 되는 거예요. 언론계를 때려잡으려니 언론계가 발표하는 거예요.

양창식은 들어 보니까 어때?「아주 굉장히 좋습니다.」굉장히 좋아? 언론을 때려잡아야 돼요. 그 다음에는 대학연맹을 중심삼고 다 하고, 철학계까지 때려잡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 세계를 훤히 알고 똥싸개까지 들여다보고 들이 죄겨 대는데 어떻게 부정할 수 있어요? 어디에서 뭘 하고 뭘 하고 상을 탄 날짜가 전부 다 나와 있는데 말이에요. 대번에 조사해 보고 물어 보라는 거예요. 재까닥 다 맞는데, 그것을 통일교회에서 만들어서 발표했다고 하겠나?

통일교회가 돈 주고 대회를 해서 세뇌한다고 얼마나 떠들었어요? 돈 주기는 뭘 줘요? 사탄세계 자기가 창피할 만큼 악선전했다가 얼굴도 못 들고 소리를 하면 동네가 무서워 도망가는 거예요. 얼마나 선생님이 센시티브(sensitive; 예민한)한 사람이에요? 한 대 맞으면 밤잠을 못 자고 세계를 망칠 수 있는 이런 성격을 가진 사람이 참고 나왔다는 것은 하나님을 알았기 때문이에요. 참고 나왔기 때문에 이마만큼 협조해 가지고 세계가 따라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러분도 그래요. 지금 대회를 하는데 별의별…. 한국 사람으로 문 총재를 모르는 사람이 있어요? 이번에 서울시장을 했던 사람이 누구?무슨 래?「김용래입니다.」용래예요, 영래예요?「용래입니다.」이름이 좋아요. (웃으심) 무슨 ‘용’ 자야? ‘용 용(龍)’ 자인가?「‘쓸 용(庸)’ 자입니다.」글쎄, 김용래! 쓰기 위해서 온 것 아니에요? (웃음) 이름이 참 신비로워요.

그런 것을 여러분이 환경에 맞게끔 소화할 줄 알아야 원리세계의 왕자가 돼요. 선생님은 한마디만 딱 하면 딱딱 딱딱딱 대응어를 찾아요. 상대어를 생각해요. 그런 것이 누구보다도 빨라요. 임기응변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 어떻게 대응적인 주체와 상대를 찾아서 맞추느냐? 그런 것이 없으면 이 방대한 세계를 결론 못 내요. 결론 낸 것이 그 자리에 가서 넘어선 이 자리에 가기 때문에 평가를 할 수 없어요. 입을 열었다가는 망신살이 뻗쳐요. 자!

한남동 고개에 대한 전설적인 말이 많이 흘러나가야

『9. 알렉산드르 호세』

여기에 온 사람들이 여기가 복 된 자리인 줄 몰라요. 어느 한 교실에 가서 듣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천지가 이 자리에 오기 위해서 최고의 경쟁을 하고 있는 자리인데, 어디에 서 있는지도 모르고 앉아 가지고 이러고 있더라구요. 거기에 왕초가 레버런 문인데, 사실은 여러분을 대할 수 있는 그런 왕초가 아니에요. 가게 되면 4대 성인들이 매일같이 보는데 인사하는 거예요. 인사를 내가 안 받고 돌아가면 따라오면서 몇백 번이라도 하는 그런 놀음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여러분의 정성이 얼마만큼 부족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가 어디예요?「한남동입니다.」한남동 고개에 대한 전설적인 말이 여러분을 통해서 많이 흘러 나가야 돼요. 그립고, 가고 싶고, 보고 싶고, 같이 하룻밤이라도 자고, 한 끼라도 무엇을 먹었다는 자랑을 할 수 있는 곳이에요. 천상세계는 그것을 못 해요. 성인이니 예수가 할 게 뭐야? 예수도 2천년이 돼 가지고 1973년에 축복해 줬어요. 몇 년 됐어요? 30년 됐지요?「예.」30년 전에 축복을 해줬다구요. 4년 전인가 5년 전부터 벨베디아에서 생활할 수 있게끔 해준 거예요. 그런 기준이 돼 있기 때문에 아담의 나라와 해와의 나라가 아버지의 나라와 어머니의 나라로 정착하는 거예요.

이 총장도 가만히 생각해 보라구. 이야, 영계 4대 성인의 사모님의 한 사람이다! 세계 대학총장이 문제가 아니야. 응?「예.」(웃음) 이제는 간판을 붙이고 신문에 내야 돼요. 세계일보!「예.」예수의 사모님하고 예수 사진, 공자 사진하고 사모님 이 총장, 석가모니의 사모님 누구, 마호메트의 사모님 이정옥!

마호메트의 사모님이 왜 그렇게 안 듣고 졸기만 하고 있어? (웃음) 그래서 내가 ‘기도하느라고 저러나?’ 생각했어요. 왜 웃는지, 자기에 대해서 웃는데도 왜 웃는지 모르고 있어요. 자다가 말고 먹을 것이 있으면 깨자마자 맛있게 먹는 소리를 듣고는 ‘나는 안 주나?’ 이러니까 어머니가 ‘입 벌려라!’ 해 가지고 단 사탕을 넣어 놓았는데 단 줄도 모르고 ‘안 줘, 안 줘!’ 하는 딱 그 격이라구요. (웃음) 달면 입을 다물 텐데 입을 벌리고 그러니 그거 미쳤지요. 딱 그 격이에요. 자기 얘기를 한 줄을 모르고 있거든.

영계가 얼마나 재미있는지 알아요? 하나님이 얼마나 농을 잘 하고, 무슨 수단이야 없겠노? 문 총재에게 수련을 얼마나 많이 시켰게.

자, 그렇게 알고, 선생님이 좋은 선생님이에요, 나쁜 선생님이에요?「좋은 선생님입니다.」갖고 싶어요, 안 갖고 싶어요?「갖고 싶습니다.」가졌다 할 때는 시중을 할 수 있어요? 가져도 사고예요. (웃음) 정말이라구요. 하나님을 가지면 하나님 시중을 어떻게 하겠나? 가져도 사고예요. 하나님이 ‘너, 따라와라.’ 하면 따라다니지, 그 옆에 있어 가지고 보조역을 못 하게 돼 있어요. 우주 전체가, 만물이 그걸 바라고 있는데 혼자 하면 맞아 죽지, 남아지겠나?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점령해서 가져도 걱정이고, 안 가져도 걱정이에요.

선생님이 좋기도 하지만 무섭지요?「예.」선생님이 한바탕 하면 밸에서부터 뭉쳐 가지고 굳어 올라오는 무엇이 있다구요. 선생님이 그런 체험을 했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홀딱 빠져 가지고 일생 동안 천년 세월이 흘러가는 거와 같이 다 모르고 지내 왔어요. 이제 할아버지가 돼 가지고 영계에 갈 날이 머지 않았어요. 영계에서 얼마나 오기를 기다리겠나?

지상에 사람이 많아요, 영계에 사람이 많아요?「영계가 많습니다.」지상에는 60억밖에 안 되는데 영계는 수천억이에요. 어디를 더 하나님이 생각하겠어요. 선생님을 영계에 데려가서 영계에 가게 되면 혁명을 하겠나, 안 하겠나? 지상에서 반대하던 떼거리들, 골수분자들, 이름을 쭉 해서 몇 번, 몇 번, 몇 번, 몇 번 하면 다 나오는 거예요.

하나님이 볼 때에 이것을 깨끗이 정비하고 싶다는 거예요. 지옥 전체를 무저갱에 넣어서 사탄세계에서 ‘하나님, 살려 주소!’ 하는 그런 원성의 소리도 듣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들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가만 두어두겠나? 거짓 부모가 만든 것을 참부모가 전부 다 수술해서 집어던져 버려야 된다구요. 던져 버리면 불살라서 묻어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영계에서도 얼마나 오기를 기다리겠나? 어거스틴도 살아생전에 이러한 부모님을 지상에서 모시지 못한 것이 천추의 한이라는 거예요. 그렇지만 영계에 들어와서 많은 영인들 앞에 다시 올 때에 누구보다도 영광스럽게 모시겠다고 정성들인다고 발표하지 않았어요? 거기에 미쳤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아버지라고 체험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이 벌어져

어디 갔나, 어거스틴 사모님?「여기 있습니다.」미쳤다구요. 현실이 신랑이 미쳤는데 빨리 가고 싶지 않아? 어때? 어거스틴 품에 따라가고 싶어, 그래도 한남동 가까이에서 선생님을 먼발치에서 보고 살고 싶어? 어떤 거야?「먼발치에서 뵙고 살고 싶습니다.」(웃음) 아니야! 아버지가 시집보낸 딸에 대해서는 아버지 어머니, 그 동네, 그 친척, 그 나라보다도 더 사랑하고 있는 거예요.

이제 영계에 가게 되면 부모 가까운 데에 오지도 않고 먼 데 가서 살려고 할 거예요. 너무 재미있어서! 어디든지 무한한 세계에 갈 수 있는 거예요. 별의 세계 어디든지 마음대로 가고 싶으면 보고하고 가겠다면 오케이예요. 언제든지 가서 살 수 있는 거예요.

하와이의 마우나 케아(Mauna Kea)를 알지요? 거기에 일본에서 스바루(Subaru)라는 천문대를 만들었는데, 그 천문대 망원경의 렌즈가 8.2미터예요. 이번에 칠레에 미국하고 일본이 합해 가지고 렌즈가 50미터 되는 망원경을 갖춘 천문대를 만드는 거예요. 이야! 그러면 몇억 광년이에요. 8.2미터짜리 렌즈로 보는데도 140억 광년의 세계를 보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구가 생성된 것을 47억년까지 잡지만, 그 지구를 향해서 떠난 별빛이 지금까지 3분의 1밖에 못 온 거리예요. 그마만큼 크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50미터짜리로 보게 되면 옆에서 보는 거예요. 우주의 근본까지, 처음 나타난 별까지 바라볼 수 있는 세계에 들어오는 거예요. 이게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그게 다 하나님의 소유권 내에 있고, 하나님의 관리권 내에 있어요. 참사랑의 속도는 최고로 빠르다는 거예요. 그 세계를 순식간에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한번 살고 싶어요, 안 살고 싶어요?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11자 되는 다리 가지고 얼마나 걸어먹고 살겠어요?

그런 세계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이 손바닥만한 땅을 만들고 몇 명 안 되는 인류를 이렇게 만들어 놨어요? 기가 차요. 그런 하나님이 운신도 못 하고 혼자 영어의 신세, 문밖 출입도 잘 못 하는 자리에서 갇혀 살았으니 기가 차지요. 알겠어요?「예.」여러분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먼지 하나만도 못한 무엇을 가지고 귀하다고 그래요? 훅 불면 천리 만리 다 없어질 것인데 말이에요.

과학의 세계가 그렇게 됐기 때문에 앞으로…. 지금 내가 지시하는 것이 뭐냐? 영인체를 사진 찍고 영계를 볼 수 있는 것을 개발하자 이거예요. 정신을 통일해서 영계를 볼 수 있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거기에 지식이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지, 그게 가능한 얘기예요. 그래 놓으면 하나님을 믿어라 뭐 믿어라 할 필요 없어요. 순식간에 세계가 통일되겠나, 안 되겠나?「됩니다.」

선생님이 말하는 세계, 영계의 5대 성인이 그렇게 된 것을 눈으로 들여다본 녀석들 안 믿는 사람은, 눈이 다 빠져 버리거나 썩어 버리고, 오관이 없어지는 거와 마찬가지가 돼요. 부정할 도리가 있어요? 그런 시대가 되는 거예요. 현상적으로는 신이 없다고 할 수 없는 거예요. 과학세계도 그걸 다 밝히고 있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이 없겠다구요. 알겠나?「예.」

그러니까 얼마나 큰 우주 가운데 내가 사는데, 이 우주를 중심삼고 주인이 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가치를 부여하는데 주인이 안 되어 가지고 하나님이 고심한다는 거예요. 그것이 수수께끼 중의 수수께끼예요. 몇천년 풀더라도 풀 수 없는 수수께끼예요.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고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연결된 동화 체휼할 수 있는, 같이 체휼할 수 있는, 시대를 밝혀 가지고 ‘그렇다.’ 할 수 있는 체험을 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이 벌어진 이게 기적 중의 기적이에요. 얼마나 기적이냐 이거예요.

그걸 모르고 살고 있다는 거예요. 그 가치를 알게 되면 부웅…. 지금 공중에 떠 살잖아요? 그렇잖아요? 지구가 돌아가는데 거꾸로 붙어살지요? 낮이고 밤이고 말이에요. 공중에 떠서 지구 땅에 붙어 가지고 발을 대서 60억이 야단하는 거예요. 거기서 똥싸고 싸움하는 거예요.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살고 싶어요? 아이구, 질식하고 차 버리고 다 버리고 훅 날아가고 싶은 생각이 있는 거지요. 그런 세계를 꿈꾸고 가겠다는 사람들이 통일교회 교인이라면…. 이것들, 일족과 나라를 찾으라고 수십년 맡겼는데 다 망쳐 놓지 않았어요? 자, 얼른 끝내자! 두 시간이 넘었다!

절대신앙?사랑?복종하고 자기 관념을 갖고 평하지 말라

『……그러면 천상에서 이 일이 일어나게 한 주인공은 누구인가? 이곳 주최측에 의하면 그분은 지상에 계시는 문선명 선생님이시라고 했다.』

내가 그럴 수 있는 자격이 있나?「예.」미쳤어요. 나는 자격 없다구요. 그렇게 됐지요. 하나님이 동기예요. 하나님의 명령이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제아무리 잘났더라도. 자!

『이분이 예수님 이후 재림 메시아의 사명을 지닌 인류의 참부모님이요 구세주이시며, 하나님으로부터 통일원리를 계시 받고 인류 평화를 위하여 일생 동안…』

내가 예수님 앞에 소개장을 하나 써 주면 어떨 것 같은가? 예수 당시에 데리고 살던 사도들보다도 높은 자리에 서겠나, 낮은 자리에 서겠나?「높은 자리에 섭니다.」그런 것을 생각해 봤어요? 선생님이 금을 그으면 어떻게 되겠나? 경서의 모든 것이 갈 길을 막아요. 예수든 석가든 공자든 전부 다 방패를 들어 가지고 막아 버린다구요. 놀음놀이가 우스운 것이 아니라구요. 지금 살고 있는 생활환경이라는 것이…. 꿈같은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건 절대적이에요.

하나님의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인류의 참부모도 절대?유일?불변?영원이에요. 아담 해와의 아들딸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해야 돼요. 그 부부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해야 돼요. 사랑도 그래요. 여편네 아들딸 전부 다 절대?유일?불변?영원해야 된다구요. 그 가운데서 타락했다는 사실들은 용서할 수 없어요, 앞으로. 자!

『……11. 예지 투로비치(Jerzy Turowiz, 1912년 87세 사망, 로마의 타이캇닉 포제흐니 주간신문 편집장, 바웬사 대통령 커머셜 훈장 수상, 예일대와 보스턴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

그거 다 알아보면 현재에 맞겠나, 안 맞겠나? 양창식, 맞아, 안 맞아? 나는 안 맞는다고 생각하는데?「맞습니다.」알지도 못해. 믿을 수 없는데 어떻게 아나?「이 경력은 전부 맞습니다.」못 믿으면 역사 날짜까지 기록해서 밝히는 거예요.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사건이 운무에 가려서 밝혀지지 않았는데, 살해한 사람하고 대화하면 샅샅이 나오겠나, 안 나오겠나? 그 일까지 해서라도 이해시키려고 해요.

소련이 지금까지 얼마만큼 세계에 피해를 입히고, 인류역사에 얼마만큼 죄악을 지었다는 사실을 샅샅이 알리는 거예요. 몇 년 날짜까지 기록해 가지고 되어진 사실을 밝힐 수 있다구요. 박물관에 있는 것이나 자기들 책자에 남아진 날짜와 다 맞는다 이거예요. 그런데도 반대하겠어요?

그래 가지고 믿는다면 듣자마자 믿은 사람들 앞에 얼굴을 어떻게 대할 수 있어요? 듣자마자 믿은 사람들은 지식이 없는 사람이에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에요. 학교도 못 가서 ‘학교에 가서 배운 것이 얼마나 고맙겠나?’ 이럴 텐데, 이런 사실은 천상 천하에 처음 있는데 그 사람들한테 이것이 사실이라고 가르쳐 주면 믿겠나, 안 믿겠나? 그 사람들이 제일 높은 데에 간다구요. 이치가 그렇잖아요?

그래서 내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고 자기 관념을 가지고 평하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신학교를 나온 사람들, 미국의 이 목사 간나 자식들! 꼴래미로 떨어져요. 뭐 성경교리, 무슨 신학교리? 그건 전부 다 불살라 버릴 거예요. 아무 소용이 없어요. 그것 가지고 잘났다고 대가리를 저으면 떨어져 나가요. 안 나가면 차 버리겠다 이거예요. 이 놈의 자식들!

경고했는데 안 들으면 조상들이 들이 죄겨

그래서 내가 미국에 당분간 안 가야 되겠다고 생각해요. 반대하고 천대하면 내가 차 버려요. 공산당이 앞선다구요. 종교권보다도 공산당이 앞설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마르크스, 엥겔스, 레닌, 스탈린, 모택동, 등소평 등이 하늘나라의 비밀을 아니 공자보다도 누구보다도 앞설 수 있잖아요?

그들은 세계주의자예요. 민족주의가 아니에요. 그러나 예수 자신이 민족주의자가 못 됐어요. 이스라엘 나라의 메시아가 못 됐다구요. 이스라엘의 참부모로 왔다는 사실을 몰라요. 그것을 예수가 아는 것만큼 알지 않고는 지나가지를 못해요. 걸려 있는 거라구요.

그런 사람보다도 영계에 간 공산당들은, 스탈린 같은 사람도 돌아다니고 다 그러지요? 히틀러는 꿰매 달려서 자기가 죽인 6백만 사람들이 원한을 가지고 죽여라 야단하지만, 그들은 법 테두리에 들어가 있지 않아요. 연합국 체제가 그런데 이건 해방이에요. 세계주의자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권을 우습게 생각하고 살았지요.

이제 이들이 하나님을 믿게 되면, 하나님을 부정하던 사람이 사실을 알게 되면 얼마만큼 강력히 백 퍼센트 믿겠느냐 이거예요. 내 말을 알겠나?「예.」그렇게 되는 날에는 그 사람들이 앞서요. 그러니 시시하게 책자를 중심삼고 별의별 누더기를 꿰매 가지고 얼룩덜룩 만든 것보다도, 한 필의 광목이라든가 못생긴 무명 한 필을 가진 것이 낫다는 거예요.

그래, 공산당한테 빼앗겨 버려요. 그래서 지옥이 천국 되고 천국이?「지옥 된다.」뒤집어진다구요. 성경에도 그렇잖아요? 처음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뭐라구요?「처음 된다!」지혜롭게 통달한 자는 물러가고, 어리석은 자가 복 받는다고 하지 않아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큰소리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미국을 생각하면 요즘에 기분이 나쁘고 뒷골이 아파 와요.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스트 가든을 잊어버려요. ‘이스트 가든이 어디던가?’ 생각이 자꾸 멀어진다구요. 자, 얼른 끝내라.

『……나 시게오 사이토는 일본인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인간에겐 영원한 천상세계가 있다. 나는 육체를 가졌을 때 이곳 천상세계에 무심했고 또한 무지했다. 그러나 이곳 천상세계는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 오늘 내가 특히 일본인들에게 전하는 것은 지금 일본은 대단히 잘못 알고 잘못 하고 있음을 깨우치기 위함이다. 지금 이곳은 통일원리 강의소이다. 이곳은 통일원리를 통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변화 받고 있다.』

이렇게 경고했는데 안 들으면 들이 죄기는 거예요. 알겠어요? 영계에 가 있는 조상들이 들이 죄겨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얼마나 기가 막히겠나? 자! (끝까지 훈독)

자, 김흥태!「예.」구라파에 다녀온 것을 이 사람들이 축구단들을 만들 텐데 보고 좀 해주라구. 선생님에게 보고한 내용들, 알려주지 않을 것을 다 알려준다구요. 알려줘야 이로울 것이 없어요. 방해되지만 보고한다구요. (김흥태 회장 보고와 기도)

시간이 아홉 시가 넘었다. 자, 아침 먹고…. (경배)

그거 김영순한테 얘기했어?「예. (이경준)」뭐라고 해?「요즘은 체력이 굉장히 달려서….」그러면 다른 사람한테 시켜야 되겠구만.「빈혈이 나고 그런데도 열심히 하겠다고 했습니다.」미국 대통령들을 빨리 하라고 그래. 미국 대통령들의 것을 광고 내야 되겠다구, 언론인들의 것보다도 먼저. 자, 식사! *

희생과 조국광복

대학생들은 없지?「대학생들입니다.」(웃음) 대학교 이상이에요? 전부 다 중학생 고등학생 같은데. (웃음)「실행위원장인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 회장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서비스 포 피스 월드 투어 2002’ 한국행사에 대한 김경효 회장 보고)

무지한 이 땅을 혁명하기 위한 용사로 태어났다는 결심이 필요해

엄마, 오늘 프로그램이 뭐야?「아버지가 하는 거지요.」젊은 사람들의 얼굴을 보니까 내가 학생시대 생각이 나는구만. 효율이, 어디 갔어?「있습니다. 피터 김!」「아까 뒤에 있었습니다.」선생님이 나이 많아서 말을 안 하기로 했는데, 젊은 사람들을 대하니까 아주 뭐…. 욕을 할까, 채찍질을 할까, 훈독회를 시킬까? 훈독회 훈련을 시키면 딱 좋겠다고 생각해요. 훈독회 훈련을 다 좋아해요?「예.」

(김효율 회장이 나옴) 내 테이블에서, 효율이가 요전에 원고 만든 것이 있잖아? 엄마가 가져와요. 남자가 읽어 주는 것이 좋을 거라구요.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말이에요. 선생님이 세계를 순회하면서 경각심을 불러일으킨 말씀을 원고로 만든 거예요. 들어 보라구요.

제목이 뭐야?「‘우리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입니다.」조국광복이에요. 하나님 앞에는 고향도 없고 조국이 없다구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다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우리의 조국! 우리의 조국과?「‘우리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입니다.」들어 봐요. 이게 몇 년 전에 한 얘기인가? 한 20년, 30년 됐나?「일정한 연대가 아니고 지난 30년의 것이 합해져 있습니다.」그래!

이때는 여러분과 같이 좋은 때를 맞이한 때가 아니에요. 전부 다 반대할 때고 선생님이 젊었을 때인데, 생사지경에서 죽느냐 사느냐 하는 핍박 가운데 있음으로 말미암아 언제 세상을 이별할지 모르기 때문에, 선생님이 아는 진리, 조국에 대한 모든 문제를 심각한 입장에서 말씀한 내용들이에요. 그때는 영계가 공명된 입장에서 했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하면 대번에 영계가 움직인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그런 심정을 느끼면서, 그때 젊은 시대의 선생님을 생각하면서 여러분이 그와 같은 결심을 하고 새로운 세계, 무지한 이 땅을 혁명하기 위한 하나의 용사로 태어났다는 결심이 필요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 읽을 때 잘 들어 봐요. (‘우리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 훈독)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딸을 이 땅 위에 보낸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개인만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사탄세계의 나라보다도 위에 설 수 있는 기반을 닦기를 바라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그런 기반을 갖지 못하면 하나님 아들의 행세를 못 합니다. 예수님도 그 기반을 갖지 못했기 때문에 나라 앞에 몰려서 죽지 않을 수 없는 운명 길을 간 것입니다.』

나라, 해봐요. 나라!「나라!」나다, 해봐요.「나다!」나라와 나와 어떻게 달라요? 나를 중심삼고 날아가야 할 곳이 나라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된다구요. 자!

『통일교회 교인들도 나라가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민주주의 세계도 하나님이 6천년간 고대해 가지고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입적시대를 지났지만 나라가 입적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교회 입적시대를 지나서 나라 입적시대가 오는 거예요. 대한민국이라든가 일본 나라든가 말이에요. 그래서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자!

자신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생애노정을 가로막고 있는 악의 세력이 드세더라도 그것을 분쇄하고 대비해서 샅샅이 뿌리를 뽑아 가지고 한 때에 처단하기 위한 결의를 다짐해야 할 무리가 통일의 무리인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확실히! 해봐요.「확실히!」확실히 몰라야 되겠어요, 알아야 되겠어요?「알아야 되겠습니다.」확실히!「확실히!」답변을 해야지요.「알아야 되겠습니다!」언제나 그게 필요해요. 누가, 세상이 뭐라고 하더라도, 하나님까지도 말려도 안다면 밀고 나가야 된다구요. 그런 결의가 필요해요. 더욱이나 젊은 여러분은 말이에요.

지금 몇 살이에요? 20살이 못 되지요?「20대입니다.」이십을 중심삼고 한두 살 넘어갔을 것 아니에요? 고등학교를 18세만 되면 나오는데 말이에요. 20살이 못 됐으니만큼 젊었을 때에 결심한 것을 일생 동안 촌시라도 놓치지 않아야 돼요. 남은 한번 결심하면 1년 가는데 우리는 일생을 가는 거예요. 일생 동안 얼마만큼 실적이 많겠나 생각해 봐요.

젊었을 때에 결심한 것을 세계의 끝까지 갖고 그 결심을 이루겠다 하면, 하나님을 통해서 이 세계를 다시 창조해 달라고 할 수 있는 거예요. 수고하면서 타락한 사탄을 세워서 복귀해 가지고 지상을 구해 놓았으면, 수고한 사람들에게 수고하지 않을 본연의 세계를 다시 만들어 주는 거예요. 또 계속해서 새로운 천국, 제2천국을 만들어서 사탄과 영영, 지옥과 영영 이별한 세계를 만들 수 있다구요. 자!

『여러분이 국가를 찾아가는 데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까지 탕감해야 됩니다.』

국가기준에서 사탄이 지배하고 있다구요. 국가기준만 넘어서면 세계는…. 성인들은 세계기준이에요. 국가기준을 넘었기 때문에 영계에 가게 되면 낙원에 가 있는 사람들은 종교권에 속하는 거예요. 종교권은 국가를 넘어서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국가의 반대를 받고 승리하는 사람들이 낙원에 가 있는 거예요. 기독교로부터 순차적 기준에서 높은 인격자의 순서로 내려가 있는 거예요. 지옥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가는 곳으로 종교권 밖이에요.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자!

『개인적인 탕감노정과 가정적인 탕감노정, 종족?민족적인 탕감노정을 가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세계로 가는 길이 없는 것입니다. 이렇듯 국가가 중심이 되기 때문에 각 나라도 이러한 중심 된 국가를 통하지 않으면 이 길을 못 간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잘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통일교회를 믿는, 유엔에 가입한 193개국도 각각 자기 나라는 자기들이 복귀해야 돼요. 복귀해 가지고 세계에 갖다가 접붙여야 된다구요. 그럼으로써 하나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민주세계가 그러면 공산세계는 나중에 가인 아벨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그 위에 올라가서 세계는 통일되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반공운동도 하고 기독교 소화운동을 하는 거예요. 그런 내용을 다 갖고 있기 때문에 문제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세계에서 제일 무서워하는 곳이라구요. 미국도 통일교회를 무서워하고, 중국도 무서워하고, 소련도 무서워하고, 일본도 무서워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선생님은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지만, 하나님을 배경으로 한 하늘나라의 비밀, 사탄세계의 비밀, 역사의 비밀을 다 알기 때문에 아는 사람이 주인 되는 거예요. 알고 있는 사람을 칠 수 없는 거예요. 사탄이 자기의 비밀을 다 알고 있는데 칠 수 있나? 하나님이 있는데.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런 자신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돼요. 젊은 사람은 그게 필요해요. 자신! 해봐요.「자신!」

무슨 일이 있더라도 3대가 하나되어야

타락은 뭐냐 하면, 자체 자각이에요. 자기를 중심삼고 자각한 거예요. 그것이 타락이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개인주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개인주의는 뭐냐 하면, 인간 중심삼은 자기들의 자체 자각이에요. 그것이 상징적?형상적?실체적으로 남아 있기 때문에 복잡해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과정을 거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전부 다 알고 가야 되겠기 때문에, 자체 자각해서 타락했기 때문에 자체를 부정해야 되는 거예요. 자체를 완전 부정해야 돼요. 알겠나?「예.」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도 자기 중심삼고 승리하려고 하지요? 그 승리하려고 하는 욕망은 좋은데 자기를 위한 승리가 아니에요. 이것은 가정을 위한 승리인 동시에, 자그마치 국가를 위한 승리예요. 그러니까 국가를 위한 승리를 세우려면 세계기준에 도달해야 돼요. 세계기준에 도달하지 않고는 국가를 이룰 수 없어요.

선생님의 입장에서는 이미 국가적으로 다 넘었어요. 유엔까지, 공산세계와 민주세계로 싸웠던 그들이 어떻게 할 수 없으니 이제는 선생님의 뒤를 따라올 수 있는 때에 왔다구요. 그러니까 패잔병과 같은 사람들이 게릴라 작전을 하는 때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걸 수습해야 되는 거예요. 국가기준을 넘어서기 위해서 통일교회에는 입적수련회가 있었어요. 입적수련을 청평에서 한 거예요. 그 이후에 입적했으니까 나라를 찾아야 돼요. 그래서 천일국을 만든 거예요. 알겠나?「예.」

천일국을 만들었기 때문에 이제는 천일국을 중심삼고 자기가 소속되었다는 확신만 서게 된다면…. 영계의 성인 현철도 천일국의 국적을 가지는 거예요. 천일국의 국민증을 가지는 거와 같이 여러분도 국민증을 가져야 된다구요. 천일국의 국민증을 가지는 것은 그런 세계를 하나로 만들기 위한 거예요. 하나님의 한 나라, 한 민족, 한 문화, 한 언어! 한 하나님을 닮은, 하나의 인격적 신을 닮은 인격적 신의 자녀가 되고, 부부가 되고, 가정이 돼야 돼요.

가정도 가정의 모델이 뭐냐? 혼자 가지고는 안 돼요. 하나님이 1대, 아담이 2대, 아담의 아들이 3대, 3대권을 잃어버렸어요. 이 3대가 뭐냐? 영계를 대표하는 것이 할아버지고, 아버지는 이 세계의 왕을 대신한 거예요. 전부 다 왕이 되고 싶어하지요? 세계의 왕의 자리에 서 있는 거예요.

그 다음에 손자는 뭐냐 하면, 자기 아들딸은 뭐냐 하면 할아버지의 사랑과 세계의 사랑을 받는 영계와 현세의 열매가 되는 거예요. 두 사랑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여기서부터 이중목적으로 된 인간 완성! 영계를 대표한 마음의 세계와 육을 중심삼은 몸의 세계가 손자 대에 와서 결실됨으로 말미암아 손자시대에서부터 3대가 된 거와 같이 되는 거예요.

3대도 맏아들을 중심삼고 그 가외의 아들딸은…. 이것이 전통이니만큼 1대, 2대, 3대가 있으면 다른 형제는 3대니만큼 옆에 붙어 가지고 얼마든지 새로이 출발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으로 보면 1대, 2대, 3대예요. 장자도 3대지만 차자들도 1대, 2대, 3대예요. 모델과 같은 형태를 붙여 가지고 씨와 같은 가정 형태로서 어디에 갖다 뿌리더라도 나게 돼 있다구요. 알겠나?「예.」

그렇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3대가 하나되어야 돼요. 그러려니까 할아버지를 하나님같이 모시고, 어머니 아버지를 왕같이 모시고,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그 아들딸을…. 하나님의 손자나 아담의 아들이나 하나예요. 내적인 아버지의 인연과 외적인 아버지의 인연이에요. 영육 중심삼은 이중적인 형태가 되었으니, 그 아들은 하늘나라의 주권과 땅의 주권, 두 주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사람이에요. 그게 3대예요.

그래서 하나님 앞에는 손자 손녀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사탄이 손자 손녀를 점령했으니, 아담까지 끌어다가 점령했으니 하나님은 창조하지 않은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떨어져 내린 거예요. 그것을 다시 재창조해야 되는 거예요. 얼마나 힘들겠나? 알겠나? 3대권! 얘기해 봐요. 3대권!「3대권!」

사랑과 생명은 일대지만 혈통은 만대

여러분도 그래요. 지상에서 선생님이 1대라면 축복가정이 2대고 2세들이 있지요? 2세가 3대라는 거예요. 이것이 완전히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지상에 있어서 참부모를 할아버지로 모시고, 여러분의 축복가정을 아버지로 모셔야 돼요. 할아버지는 영계를 대표한 대사와 마찬가지고,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는 지상의 나라를 대표한 왕의 자리예요. 두 나라의 사랑을 받은 그 아들딸은….

여러분은 선생님의 손자의 자리고, 아버지로 보면 아들의 자리지요? 할아버지가 자기가 낳은 아들딸보다도 손자를 더 사랑한다는 걸 알아요? 그건 여러분이 할아버지가 돼 보면 확실히 알지요. 그렇다는 거예요. 왜? 뿌리 되는 사랑이니까! 그렇기 때문에 할머니 할아버지도 손자가 있으면 빨리 커서 결혼해 가지고 아들딸 낳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래야 비로소 가정이 성립돼요.

가정이라는 것은 3대의 결실을 맺어 가지고 하나에 정착할 수 있는 곳이에요. 할아버지가 없어도, 아버지 어머니가 없어도, 손자가 없어도 가정이 안 돼요. 손자가 없으면 대가 끊어지는 거예요. 아무리 하나님, 아무리 선생님, 아무리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라도 손자가 없으면 그것으로 끝나는 거예요. 아무리 사랑하고 아무리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선을 갖췄다 하더라도 자식이 없게 되면 그것으로 끝나는 거예요. 알겠나?「예.」똑똑히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여러분 축복받은 가정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가 귀하고 축복가정을 축복해 준 참부모가 귀한 것을 알고, 그 두 부모를 하나님 대신, 세상의 어떤 나라의 왕보다도 더 모셔야만 타락이 없는 3대권을 중심삼은 영적 세계와 지상세계의 씨로서 심을 수 있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혈통을, 타락한 그 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씨가 되어 가지고 심으면 자동적으로 그 전통이 심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연결되는 거예요.

혈통은 만대예요. 알겠나?「예.」사랑은 일대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들이 천상세계에 가더라도 자체 둘이 사랑해서 자녀가 없으면 곤란하다는 거예요. 자녀가 있으면 저나라에 가더라도 자녀를 따라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또 자녀가 공적이 높으면 부모를 모시고 갈 수 있는 거예요. 미국의 대통령이 되면 그 어머니 아버지, 그 아들딸이 전과자라도 백악관에 들어갈 수 있는 거라구요.

천국이라는 것은 반드시 가정이 들어가게 되어 있기 때문에 3대권이 안 되면 들어갈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이 결혼했다가 이혼하고 어머니 아버지가 이혼하고 그런 것이 있을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도 이제 자체로 다시 정리할 때가 온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하나님의 속성은 여러 가지 속성이 있어요. 속성 가운데 손의 속성이 있고, 발의 속성이 있고, 오만가지의 오장육부를 중심삼은 속성이 전부 달라요. 눈은 눈대로 속성이 있고, 코는 코대로 속성이 있지요? 그러나 전체 하나님의 속성 중에 주류적인 속성이 뭐냐 하면 절대성이에요. 하나님은 절대적인 존재다! 그 다음에는 유일적인 존재다! 둘이 아니에요. 절대도 하나지만, 유일도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

유일적 존재고, 그 다음에는 변해서는 안 돼요. 불변적 존재! 변하지 않아요. 옛날에 유교에서 보게 되면 무제시라는 것이 있다구요.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 사람의 마음은 조석으로 변한다고 했어요. 산색은 고금동이라! 그러니 하나님은 변하지 않는다는 거지요. 변하는 자 가운데는 하늘이 가지 않아요. 불변 영원해야 돼요. 영원해야 된다구요. 다 영원히 살고 싶지요? 변하는 동무를 좋아해요? 조석으로 변하는 신랑 신부를 갖겠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영원하기를 바라고, 유일 되기를 바라고, 불변하기를 바라는 거예요.

사랑이라는 것은 본래 절대적이어야 되고, 유일적이어야 되고, 불변적이어야 되고, 영원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도 다 그렇지요? 영원한 사랑, 불변한 사랑! 왜 그렇게 바라야 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주류 속성이기 때문에, 하나님 하면 절대?유일?불변?영원성이 있기 때문에 그가 세운 사랑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하다는 거예요. 그가 세운 생명도 절대?유일?불변?영원, 그가 연결된 핏줄도 뭐예요? 해봐요.「절대?유일?불변?영원!」

그 세 가지(사랑?생명?혈통) 가운데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혈통이에요. 사랑도 일대예요. 여자 생명과 남자 생명이 아무리 좋다고 생각하더라도 열매가 없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일대로 끝나요. 이 땅 위에 태어났다가 나라 국민으로 태어난 자체도 부끄러운 사실이에요. 그 나라의 모든 생물과 만물을 희생시킨 희생물이에요. 그 희생물이 열매 없는 것은 지옥으로 떨어져요. 그러니 무슨 일이 있더라도 혈족을 남겨야 돼요.

무슨 혈족? 절대?유일?불변?영원하시니 절대순결, 유일순결, 불변순결, 영원순결한 혈족이에요. 그럴 수 있는 부부가 되어야 되고, 그럴 수 있는 부부 사이에 태어났으니, 그 아들딸도 그 주류적인 속성에 서 있으니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아들딸이 되기 때문에, 그 가정은 하나님의 성품과 이퀄이기 때문에 하늘나라에 아니 들어갈 수 없다구요. 그거 이론적이에요. 알싸, 모를싸?「알싸!」

자기를 위해 가지고는 쫓겨나

하나님의 주류속성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 하면 대번에 절대?유일?불변?영원이에요. 이것은 밤이나 낮이나 어디 가든지 뼈와 마찬가지예요. 뼈가 있어야 돼요. 사람이 생긴 모습이라는 것은 뼈 때문에 그런 모습이 나타나지요? 살은 갖다 붙인 부가적인 부체라구요. 뼈가 그렇게 생김으로 말미암아 다 그런 모습이라구요. 살은 갖다 붙인 거예요.

여러분이 자기를 사랑하지요? 그 다음에는 자기를 위하는 데는 변하지 않고 영원하기를 바라지요? 이 땅 위의 인생이 지상세계와 천상세계가 있으니, 영원하지 못하니까 두 세계를 몰라 가지고는 길이 연결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사람이 반쪽도 안 돼요. 3분의 1밖에 안 되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게 되면. 알겠나?「예.」

여자들, 손 들어 봐요. 여자는 뭘 하는 사람들이에요? 여자가 뭘 하는 사람이냐? 사치하는 사람이다! (웃음) 여자는 무엇이든지 자기 것을 만들려고 해요. 그게 어디에서 나왔느냐? 타락해서 그래요.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자기 것을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그건 타락해서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자체 자각을 했다는 거예요.

우주 자각 기반에 서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같은 자각을 했더라면 우주의 모든 전체가 내 것이 될 것인데, 자체 자각을 가졌으니 가정에서 쫓겨나는 거예요. 열 식구가 사는데 자기만 위하라고 하면 쫓아내 버려요. 그런 간나가 있다면 그 가진 물건을 전부 다 가족들이 조사해서 도적질했으면 찾으려고 한다구요. 그런 성격이 있기 때문에 시집갈 때는 보자기에 싸 가지고 가지요? (웃음)

선생님도 누이가 여섯 사람이 있는데, 큰 누님 작은 누님, 언니니 동생이니 누나가 있는데 선생님도 어렸을 때는 누나 보따리를 많이 뒤져 봤어요. 시집가기 전에 보따리를 보면 큰 누님이 제일 크고, 그 다음은 조금 작고, 여섯 보따리를 풀어 본 거예요. 그것을 보게 되면 성격에 따른 물건들이 다 들어가 있어요. 그것 뭘 할 것이냐? 자기가 생각하기는, 시집가서 신랑을 위해 주고 아들딸을 위해 주려고 하는 거예요. 자기를 위하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한국 법을 보면 시집가게 된다면 다른 세계에 가는 거거든. 자기를 위해 가지고는 쫓겨나는 거예요. 역사가 그래요.

여자가 여자 자기를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다

여자는 여자 자기를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에요. 태어나기를 남자 때문에 태어났어요. 여자의 눈은 어디로 가느냐? 여자를 바라보는, 여자들의 얼굴을 좋아하는 눈이 아니에요. 예쁘장해 가지고 여자끼리 합하면, 여자 셋이 합하면 한자로 보면 제일 나쁜 말이에요. 간부(姦婦)라고 해서 제일 무섭고 두려운 말이 되는 거예요. 여자 셋이 만나면 싸움판이 벌어진다구요. (웃음) 남자는 ‘하하하, 호호호!’ 하지만 여자는 ‘히히히, 헤헤헤.’ 그래요. (웃음)

새 웃음, 토끼 웃음, 천만 가지 모양에 따라 가지고 사는 거예요. 계절이 달라지면 여자의 옷들이 달라지지요? 남자는 보라구요. 회색 아니면 곤색이에요. 거무칙칙해요. 땅 끝이라구요. 이건 풀빛과 마찬가지로 오만가지 색깔이에요. (웃음) 왜 웃노? 그런 말을 하다가는 훈독회가 안 되겠기 때문에 그쳐야 되겠다구요.

태어나기를, 눈이 태어나기를, 오관이 태어나기를, 눈이 눈 때문에 태어나고, 코가 코 때문에 태어나고, 입이 입 때문에 태어나고, 귀가 귀 때문에, 손이 손 때문에, 몸 마음이 자기를 위해서 태어나지 않았어요. 자기를 위해서 태어난 것이 하나도 없다구요. 여자의 몸뚱이라는 것은 자기를 위해서 태어난 것이 하나도 없다구요. 젖이 왜 있어요? 가슴이 왜 있어요? 자기 때문이에요? 여자는 히프가 커요. 왜 큰 거예요? 자기 때문에 커요?

여자들이 걷는 것을 보게 되면, 키 큰 세 여자가 가게 되면 참 구경스럽지요? 허리가 가늘고 이게 나왔으니 가슴이 이리 가게 되면 궁둥이는 이리 가는 거예요. 반대로 가요. 이게 이리 가면 이것은 이래 가지고 오 엑스(OX)로 움직여요. 세 여자가 가슴과 궁둥이가 다르니 전부 다 달라요. 남자들은 그렇지 않아요. 어깨만 다르지 가는 것이 착착착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자기를 위해서 태어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바보예요. 그리고 시집가면 사랑을 받기 위해서 간다는 거예요. 아기 낳아 가지고 사랑 받겠어요? 시어머니 시아버지, 아무리 층층시하의 시가 집안이 크더라도 아기 하나 낳아 가지고 사랑할 때는 다 잊어버려요. 자기가 남편을 사랑할 때는 다 잊어버려요. 남편의 사랑이 좋고 아기 사랑하는 것이 귀하다고 생각할 때는, 아무리 하루 종일 고생을 했더라도 남편을 환영하고 아기를 생각하면 전부 잊어버리는 거예요.

아기를 키울 때는 어머니로서 키워야 되고, 그 다음에 남편이 좋아할 수 있는 아기로 키워야 되고, 그 다음에 남편을 위하는 가운데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효도해야 돼요. 그러면 시어머니 시아버지, 층층시하가 다 존경하는 거예요. 시집가서 그 집안의 장손을 위해서 누구보다도 위해야 돼요. 그 집에 가서 아들딸을 낳았으면 장손과 같이 위하는 어머니는 층층시하의 계단이 돼 있지만, 저 위 조상으로부터 그 일족이 전부 다 잘 되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층층 단계의 맨 처음이 누구예요? 하나님이지요? 마찬가지예요. 하나님까지도 신랑을 사랑하는 여자, 아기를 사랑하는 여자, 또 나라를 위해서, 그 가문을 위해서 죽더라도 희생한다면 하나님이 보호해요. 그렇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슴을 만들 때….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내 나라라구요. 내가 세운 나라, 내가 만든 나라, 그 나라 가운데서 내가 주인 될 수 있는 어머니가 됐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자기 것이 없다구요. 예쁘장한 그 얼굴을 좋아하는 것이 어머니 아버지예요, 누구예요? 어머니 아버지는 시집보내게 되면 예쁘다고 하던 얼굴도 보지 않는 거예요. 시집가면 남편이, 남자가 여자의 얼굴 보는 것을 좋아하는 거예요. 그리고 여자는 화장을 하지요? 머리를 다스릴 줄 알아야 돼요. 길게도 만들 수 있고, 동그랗게도 만들 수 있고, 납작하게도 만들 수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화장을 어떻게 한다는 것을 전부 다 준비해야 돼요.

남자가 화장을 하고 나가면 어떻게 하겠나? (웃음) 나가자마자 땀을 흘리는 거예요. 그런 것이 필요 없다구요. 남자는 그렇게 해 가지고 뭐냐 하면, 자기 자식을 위하고, 여편네를 위하고, 나라를 위해야 돼요. 세 가지예요. 나라, 그 다음에는 자기 여편네, 자기 아들딸이에요. 그래서 가정에서 아들딸을 낳으면 효자 효녀 만들고, 효자 효녀를 만들어 가지고 그 다음에 충신을 만들면 사탄세계를 넘어서는 거예요. 나라예요. 나라에서 사탄이 지배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 효자를 못 만들어 놓으면 나라의 충신은 영원히 없다구요. 그것이 이론적으로 그래요. 알겠나?「예.」

순전히 난 대로가 귀해

통일교회 여자들은 희생한다구요. 외국 사람하고 결혼시켜 주면 그래요. 맨 처음에는 미국, 영국, 불란서, 이태리가 선진국이라 해서 사치하던 나라인데 한국 사람하고 결혼시켜 주니까 ‘한국 사람, 아이구! 전쟁터가 돼 가지고 황무지가 된 그 나라에서 얻어먹던 고아 가운데 찾아왔다. 그럴 수 있는 며느리 삼고 사위 삼았다.’ 해서 얼마나 야단했는지 몰라요. 그랬는데 3년도 못 가서 완전히 그 나라의 왕자 왕녀와 같이 된 거예요.

왜? 시부모를 사랑하는 거예요. 하나님같이 변치 않는 거예요. 시부모도 하나예요. 남편이 변하지 않는 시부모는 하나밖에 없어요. 자기에게 시아버지도 하나고, 시어머니도 하나고, 그 다음에는 시동생도 하나밖에 없어요. 남편이 하나이니만큼 남편을 대하는 식구들은 전부 다 자기에게 속한 식구들이에요. 그러니 남편보다 더 사랑하는 거예요.

시누이도 남편보다 더 사랑하고, 시동생도 남편보다 더 사랑해요. 남편보다 더 사랑한다 해서 망하지를 않아요. 도리어 복이 사랑해 주는 사람에게 오는 거예요. 아이들이 존경하고 윗사람, 동네 전부는 그 아줌마를 그 동네의 어머니 대신으로 모시는 거예요. 모든 친척이 존경한다구요. 알겠어요?「예.」

여자가 성나 가지고 입술이 새파래 보라구요. 여자는 꽃이니까 꽃이 울어야 되겠나, 아름다워야 되겠나?「아름다워야 됩니다.」울면 어때요? 꽃은 아름다워야 돼요. 그 다음에는 향기가 있어야 되겠나, 없어야 되겠나?「있어야 됩니다.」향기를 나타내고 아름다운 모습을 한 그 모형이 얼굴이 이래 가지고 눈이 이렇고 입술을 벌리고 물어뜯겠다고 하면 되겠어요? (웃음)

모든 식물도 꽃 안 피는 식물이 없다구요. 또 꽃 가운데 나뭇잎과 같이 파란 꽃을 봤어요? 내가 찾아봤는데 파란 꽃 같은 것도 있지만 안을 들여다보면 색깔이 달라요, 옆으로 보면 같지만. 그런 것은 귀한 약재로 쓰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풀 가운데 고추풀이라는 게 있다구요. 여러분은 모르겠구만. 하나밖에 없어요. 잎이 파란데 꽃이 파란 꽃이 어디 있나 찾아봤는데, 몇 년 찾아 가지고 조그마한 풀 가운데서 찾은 것이 고추풀이에요. 그걸 보면 전부 다 색이 달라요. 아름다워요. 또 향기가 있어요.

여자들이 그렇기 때문에 아름다운 모습을 하려고 하지요? 눈썹으로부터 아이섀도로부터 연지를 바르고 야단하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해요. 그것보다도 순전히 난 대로가 귀한 거예요. 사람들이 지금은 그렇잖아요? 요즘에는 화장을 하게 된다면 팔십 노인도 소학교 학생처럼 될 수 있어요. 그렇잖아요? 배우들을 보라구요. 젊은 사람이 할아버지도 되고 다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인공적으로 별의별 것을 만들 수 있는 세계에서 미인 자체의 것을 어떤 세계에서 찾겠느냐? 화장도 안 하고 난 그대로여야 돼요. 제일 아름다운 때는 시집가기 전의 연령이에요. 이때가 뭐냐 하면, 17세, 18세, 19세, 24세까지예요. 23세면 벌써 기력이 내려간다구요. 그러니 빨리 장가 시집가서 스물 넷이 되기 전에 아들딸을 하나 딱 낳아 놓는 것이 제일이에요. 그때가 최고의 클라이맥스, 건강할 때라구요. (웃음) 왜 웃어요? 물어 보라구요, 생리적으로 그런가 안 그런가.

여러분도 그렇지요? 여자는 17세, 18세, 20세가 되면 남자가 그리워 가지고 자기 마음으로 동경해 가지고 짝사랑하는 거예요. 짝사랑이에요, 무슨 사랑이에요? 짝사랑도 겹짝사랑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때가 제일 발달하는 거예요, 남자나 여자나.

그러기 위해서는 생활을 책임지고 다 이래야 되기 때문에 뭐냐? 삼십이 넘고 사십이 가까워지면 아기들이 배겨나기 힘들어요. 힘들다는 자체는 아기가 자궁에서 사는 환경적 여건이 자유스럽지 않다는 거예요. 제때에 시집 장가가서 얼른 낳아야 돼요. 시집을 빨리 가야 되겠나, 늦게 가야 되겠나? (웃음) 아니에요. 정말이라구요. 의사들한테 물어 보라구요. 스물 세 살만 넘으면 내려가기 시작한다구요. 두뇌의 세포나 모든 것이, 세포가 죽어가요.

원기가 왕성할 때에 자식을 낳아야

결혼한, 축복받은 여자들 손 들어요. 여자들이 알아야 될 것은, 남자들과 여자들이 다른 것이 뭐냐? 남자들은 어머니의 사랑이 그리운 사람들이에요. 태어나서 장가갈 때까지는 어머니밖에 모르잖아요? 조금만 불편해도 어머니, 좋아도 어머니를 찾아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은 여자를 어머니 대신 사랑하는 거예요.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가 얼마나 동정하고 다 그랬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를 대할 때 51분에 한 번씩 여자를 생각하게 된다는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몇 분?「51분!」그렇게 기억해 두라구요. (웃음)

그리고 남자가 있으면 자식을 빨리 낳아야 되겠나, 적당히 낳아야 되겠나?「빨리 낳아야 됩니다.」일생 동안 산 사랑이니 생명이니, 어머니 아버지 둘의 사랑과 생명이 합했댔자 열매가 없으면 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이에요. 십년공부가 아니라 일생공부가 나무아미타불이 되잖아요? 그러니까 원기가 왕성할 때에 닦아치워야 되겠나, 산 고개를 넘어가서 뛰어야 되겠나?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산에 올라가서 고개를 넘었을 때는 크게 한 숨을 쉬게 되면 3분도 안 걸려요. 뛰쳐 내려가면 3분도 안 걸린다구요. 올라가기가 힘든 거예요. 그러니까 영양이 최고 좋은 때가 언제냐? 스물 세 살부터는 내려가는 거예요. 젊었을 때에 아들딸을 낳는 것이 좋겠나, 그저 그렇게 아들 하나나 딸 하나만 낳으면 좋겠나? 하나만 낳으면 그 나라가 망해요. (웃음) 그 원칙은 어차피 망한다는 거예요. 자꾸 없어지잖아요? 그렇게 되면 큰일나요.

그래서 통일교회의 선생님은 이런 원리 원칙을 알기 때문에…. 사람이 아기를 얼마만큼 낳을 수 있느냐? 선생님의 친구 가운데 중동에 있는 친구는 형제가 서른 여섯 사람이 있더라구요. 서른 여섯 형제가 있어요. 그런 말을 할 때 중동에는 스무 여자하고 사는 사람도 있으니 어머니가 다른 형제도 많겠다고 하니까 절대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사진을 보여 주는데 전부 다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닮았더라구요.

서른 여섯을 낳았으면 몇 쌍이에요? 쌍으로 하면 몇 쌍이에요? 이 팔이 십육(2×8=16), 열 여덟 쌍이지요?「예.」열 여덟 쌍이니 그렇게 또 낳으면 몇 대가 지나면 몇만 명이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웃음) 아니에요. 백인들은 점점 줄어간다구요. 백인은 점점 줄어가고 흑인들은 점점 늘어가는데, 너무 늘어도 곤란하니까 에이즈가 생겨서…. 흑인들은 25세, 30세면 에이즈에 거의 죽게 되는 거예요. 그것을 보게 되면 다 균형을 취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통일교회는 순종이니까 순종을 사다가 분배받아 가지고 씨를 달라고 하는 거예요, 씨. 많은 씨를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나무에다가 씨를 갖다가 심을 수 없어요. 잘라 버리고 접붙여야 된다구요. 인류가 얼마나 많아요? 그릇된 씨를 잘라 버려 가지고 접붙여야 돼요. 찔레꽃에다 장미꽃을 접붙이는 것을 알아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돌감람나무에다 참감람나무를 접붙이는 거예요. 눈접이라든가 가지접이라든가 순접을 해야 된다구요.

희생하지 않고서는 선한 하늘 족속을 만들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접붙여 주기 위해서 그런 의미에서 아벨이 희생해야 되는 거예요. 가인 아벨을 접붙여 줘야 되니 희생해야 돼요. 희생하지 않고서는 사탄세계를 선한 하늘 족속으로 만들 수 없다구요. 그러니까 자기를 위하고자 하는 사람은 외톨이가 돼 가지고 끊겨 버려요. 알겠어요?「예.」

부모가 되기 싫으니 살림살이를 자기들끼리 하게 되면 그것으로 끝나는 거예요. 고생이 막심하지만 아들딸을 많이 낳고…. 시장 같은 데 가서 고생하는 아줌마들을 흉보지 말라구요. 아들딸 하나 낳아 가지고 자랑하고 다니는 사람은 몇 대 안 가서 종이 돼요. 시장 같은 데 가게 되면 무슨 고기 장사, 죽 장사, 떡 장사를 하면서 옆에 아이를 붙들고, 앞에 뒤에 옆에까지 세 아이를 데리고 장사하는 아줌마들이 있으면, 통일교회 교인들은 거기에 가서 팔아 줘야 돼요. 알겠어요?「예.」그게 도와주는 거예요. 또 통일교인들이 그런 마음을 가지고 축복해 주면 못사는 사람이 슈욱 올라가는 거예요.

잘났다고 어깨에 힘 주지 말라는 거예요. 여자는 꼬리를 젓고 다 그렇지요? 꼬리를 젓는 부부는 그 동네에서 쫓겨나기 쉬운 거예요. 아들딸이 많게 되면 요즘에는 집도 얻기 힘들지요?「예.」그러니까 편리한 것이 뭐냐 하면, 비둘기 모양으로 단 둘만 낳고 사는 거예요. 비둘기는 1년에 한 쌍의 알을 낳아요. 딱 두 알밖에 안 낳아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그렇기 때문에 젊어서 삼십 전에…. 선생님도 어린 어머니를 모셔다가 20년 동안에 아기를 열 일곱을 뱄어요. 고생하고 그래서 유산도 하고 그랬지만 말이에요. 만약에 20년 동안에 아기 열 둘을 못 낳으면 어머니가 많아야 돼요. 어머니가 많으면 얼마나 비참하겠나? 탕감복귀해야지요. 그래서 왕궁에는 여자들이 많이 있었어요. 여자들이 많아 가지고, 이들이 전부 다 어머니의 동생이에요. 그 나라의 장관들, 백관대작이 있으면 그들을 여왕의 동생들과 결혼해 줘야 혈대가, 사탄세계의 혈대가 끊어지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래서 사탄세계의 왕궁에는 여자들이 많았어요. 3천 궁녀가 어디에 있었던가?「백제입니다.」백제 나라예요. 그거 뭘 하는 거예요? 왕이 3천 궁녀를 대하면 죽어요. 반년도 못 가서 그 여자들한테 죽는다구요. 그런 것을 알아요? 축복가정 가운데서 나한테 편지한 어떤 사람이 있었는데, ‘선생님, 결혼한 지 석 달 됐는데 병이 나서 두 달만 있으면 죽소.’ ‘왜?’ 그 얘기를 하는 거예요. 여자가 얼마나 강한지 하룻밤에 세 번 이상 안 하면 못 자게 한다나? (웃음)

우리 어머니도 웃는다구요. 죽어요, 죽어! (웃음) 죽으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없어진다 그 말이에요. 그래, 부탁이 뭐냐 하면 ‘선생님이 그 색시를 만나면 제발 한마디해 주십시오.’ 하는 거예요. ‘네 신랑이 두 달 후에는 죽겠구만. 이놈의 간나, 자지는 않고 뭘 그렇게 장사를 많이 하려고 그래? 장사해서 이익 난다고 생각하면 죽는다. 그러니까 장사 안 된다고 생각해서 섭섭해하지 말고 잠 잘 자면 그게 복이 될 것이다.’ 한마디해 줬더니, 편지가 왔는데 ‘아이고, 고맙습니다, 선생님!’ 그랬더라구요. (웃음) 세상 만사 살다 보면 별의별 일이 많다구요. 이런 얘기를 해봤자 뭐…. 얼른 끝내고 다 보내야 되겠다. 늦겠다! (웃음)

태어나기를 자기를 위해서 태어난 것은 하나도 없어요. 남자는 여자를 위해서 여자는 남자를 위해서, 남편은 아내를 위해서 아내는 남편을 위해서, 아들딸은 어머니 아버지를 위해서 어머니 아버지는 아들딸을 위해서! 다 그렇게 위해서 있잖아요? 없는 사람은 고아와 마찬가지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자기 손을 보라구요. 자기가 혼자 태어난 것이 없어요. 상대를 위해서 태어난 거예요. 남자도 여편네라든가 아들딸을 위해서는 고생한 것을 다 잊어버리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돼요. 하나님을 생각하게 되면, 하늘땅 세계가 다 들어가니까 하나님을 위한다면 꼭대기서부터 이렇게…. 이게 큰 게 좋아요, 작은 게 좋아요? 작으면 이렇게 돼 가지고 끊어진다구요. 밑창까지 못 가서 끊어져요. 운동도 그렇다구요. 형제가 많아야 돼요. 많아야 넓어지지요? 이래 가지고 쭈욱 이렇게 되는 거예요.

만물이 제일 커요. 곤충들이라든가 저 밑창에 있기 때문에, 여기서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위에서는 이것을 중심삼고 원형이 벌어지는 거예요. 크면 이렇게 될 것 아니에요? 이쪽은 왼쪽이에요. 수놈 암놈이 합해 가지고 자기 새끼를 치는 거예요. 곤충 가정, 해봐요. 곤충 가정!「곤충 가정!」식물 가정!「식물 가정!」동물 가정!「동물 가정!」인간 가정!「인간 가정!」천지의 하나님 가정!「천지의 하나님 가정!」

전부 다 상대가 없으면 불쌍한 거예요. 상대가 없으면 사랑의 갈 길이 닫혀 버려요. 사랑 때문에 다 살고 있다는 거예요. 사랑을 하면 이 살도 부드러워져요. 처녀들도 시집가기 전에는 얼굴이 볼그스름하지만, 얼굴이 단단하지만, 겨드랑이 같은 데가 상당히 부드러워진다는 거예요. 그래야 남편이 좋아하지 뻣뻣하면 누가 좋아하겠나? 그러니까 자기들이 몸이 유연하고 다 그런 것도 전체가 좋게 하기 위한 거라구요. 자기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아요. 유연하면 할수록 활동반경이 많이 넓어지고 발전하는 거예요. 알겠나?「예.」

눈을 크게 떠 봐요. 조는 사람은 없구나. (웃음) 자!

어렵더라도 감사하고 좋더라도 감사하고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있는 모든 영인도 그 나라의 사람을 어떻게 협조하느냐 하는 것이 소망입니다. 그 나라만 있게 되면 재림현상은 횡적으로 벌어지는 것입니다. 횡적으로 벌어지기 때문에 자기가 수고하면 수고한 터전이 남는 것이지요. 그 나라를 찾아 올라갈 때는 아무리 탕감을 해놓았더라도 무너지게 되면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번에 ‘영계의 실상’을 보면 선생님의 말씀이 맞지요? 장자권을 바꿔쳐야 된다는 거예요. 천지개벽이에요. 성인들이 모르기 때문에 여러분이 영계에 가게 되면 누나가 되고 형님이 돼서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땅 위에서 선생님을 모셔 가지고 축복받았다는 것이 놀라운 사실이에요. 예수 같은 사람도 그렇잖아요? 2천년 걸려 가지고 나왔고, 공자 같은 사람은 2천5백년, 석가모니는 2천560년 전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들이 지상에 와서 축복받은 거예요. 혼자 살았던 거예요. 얼마나 기가 막히겠나?

자기들이 영계에서는 알지요. 자기를 해방시켜 줄 수 있는 때가 온다고 알았던 거예요. 몇천년 기다렸어요. 여러분은 기다리고 있나, 안 기다리고 있나? 여러분은 여러분의 나라를 찾을 수 있어요. 나라를 못 찾더라도 이제는 어차피 뜻이 이루지게 됐기 때문에, 한국이 안 되면 다른 나라에 가서라도 이루게 되어 있다구요.

남미에 선생님이 땅을 36억 평을 샀어요. 삼모작하면 한국 사람을 먹일 수 있는 땅을 사들였어요. 왜? 나라가 없으면 나라를 만들기 위한 거예요. 통일교회의 전세계에서 반대받는 사람들을 모아다가, ‘와라!’ 한꺼번에 이민하게 된다면 얼마든지 나라를 만들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여러분은 선생님이 ‘이리 와라!’ 하면 와야 되겠나, 안 와야 되겠나?「와야 됩니다!」‘가라!’ 하면 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가야 됩니다!」시집 두 번 가라면 어떻게 할 테예요? (웃음) 왜 웃어요? 필요할 때는 그렇게 하는 거예요. 중국 같은 나라에 왕이 있다면 통일교회의 축복받은 아가씨가 미인이어서 홀딱 반해 가지고 ‘내가 중국 땅을 줄 테니까 저 아가씨하고 다시 결혼해 주십시오.’ 하면 선생님이 구미가 동하겠나, 안 동하겠나?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일본에서 한국 왕한테 시집온 사람이 누구예요?「마사코입니다.」마사코인지 미치코인지 모르겠구만. 그때 황태자하고 결혼하려고 했는데 시집보낸 거예요. 그와 같이 정략결혼도 있지요? 정략결혼이 나쁜 거예요, 좋은 거예요? 여러분이 자기들끼리 해야 나라의 한 백성의 여편네밖에 더 되겠어요? 두 번째라도 정략결혼을 하게 되면 중국 사람들의 여왕이 될 텐데 말이에요. 그래요. 선생님이 중국의 여왕으로 보내면 여왕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폭을 가지라구요. 남편이 죽더라도 걱정하지 말라 그 말이에요. (웃음) 축복해 줬는데 또다시 가서 살게 되면 살아 가지고 둘이 ‘남편 아내 다 잊어버리고 우리 둘이 살자!’ 해서 아기를 버럭버럭 많이 낳으면 어떻게 하겠나? 먼저 신랑하고는 아기 하나밖에 없는데, 아기 열을 낳았으면 어떻게 돼요? 답변해 봐요. 그런 복잡한 처리문제가 얼마든지 있는데 처리 방법을 모르잖아요?

그러니까 어렵더라도 감사하고, 좋더라도 감사하고! 왜? 그런 것을 어려운 것은 어려운 대로 처리해 주고, 좋으면 좋은 대로 처리해 줄 수 있는 부모가 있는 아들딸은 행복한 아들딸이에요. 고아보다도 행복하다! 아멘 하는 거예요.「아멘.」아멘, 크게 해봐요.「아멘!」‘아멘’은 영어로 하면 에이 맨(A man)이에요. 넘버원 맨이에요. (웃음) 자! (끝까지 훈독)

조국광복을 하겠다는 결심을 해야

현진 군이 나보고 (속삭이듯이) ‘아버지, 시간이 많이 갔습니다.’ 하는 거예요. (웃음) 웃으면 안 되지. 못 듣게 그렇게 말했는데 소리를 지르고 있어요. 그래, 고단들 할 거예요. 말을 많이 해본 사람은 말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안다구요. 땀을 흘리고, 땀을 짜고 그래요. 기도할 때는 솜바지를 짜고 그래야 돼요. 싸운다구요.

이건 또 뭐야? 우리 후덕하신 어머님이 무슨 또 조화를 피우려고 그래? 수고했기 때문에 오늘 내가 선물을 줄 거예요. 전부 다 몇 명이야?「한 백 명 되나? (어머님)」「2백 명 됩니다.」「지하에도 많습니다.」몇 명이나 왔어?「지하까지 해서 한 2백 명 됩니다.」2백 명이면 셋을 더 가져와요. 수고했기 때문에, 3백 달러만 가지면 양복을 사 입고, 여자나 남자나 구두로부터 모자까지 살 수 있을 거라구요.

이제는 내가 돈이 필요 없다구요. 어린 사람이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내가 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현진 군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아버지라도 도와줘야지요? 돈을 다 내가 나눠 줄까, 자기가 나눠 주겠나?「나눠 주십시오.」나눠 주면 열두 시가 넘는다구요.「그래도 나눠 주십시오.」여기서 대표로 받으면 나눠 주는 것 아니에요?「예.」이것 사인해 달라고?「예.」(기념물에 사인해 주심)「‘아버님, 감사합니다.’ 해야지. (현진 님)」「아버님, 감사합니다!」「‘어머님, 감사합니다.’ 해야지.」「어머님 감사합니다!」(박수)

조국광복을 알아요?「예.」젊은 놈들이 그런 결심을 해야 돼요. 부모님이 여러분 나이 때에 나라를 못 이루고 얼마나 기가 막혔겠나? 그런 심정을 가지고 여러분 시대에 대신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그런 환경과 그런 때를 맞은 것이 얼마나 영광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경배) 그래, 잘 가자구요.「참부모님, 감사합니다!」(박수) *

여성들을 앞장세워라

자, 다음을 읽으라구.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8장 제4절 ‘4. 선생님의 고향’부터 훈독)

국가가 문제

『……이스라엘과 중동이 싸우는 것을 세계평화교수협의회를 통해 화해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대사들이 하지 못한 것을 조롱받으며 성사시키고 있습니다.』

종단장들로 해서 거기에 개입시켜야 될 거예요, 팔레스타인을 중심삼고. 자!

『……선생님의 고향 집에는 20년 묵은 큰 밤나무가 있었습니다.』

20년이 아니라 2백년이에요. 동그라미를 하나 더 쳐야 된다구요. 2백년은 안 되고 한 150년은 됐을 거라구요.

『……그 나라를 비료로 삼아서 밟고 넘어가야 할 입장에서, 배고프니까 떡이나 주고 이밥이나 주고 고기 짜박지나 양고기나 먹여 주면 ‘이게 제일이다. 왜 광야에 끌어내서 이 고생을 시켰나? 가나안 복지가 뭐고, 모세가 다 뭐야?’ 한 거예요. 여기서부터 병들기 시작했습니다.』

외국에서 돌아온 여러분이 새로이 각성해야 돼요. 왜 다 돌아왔어요? 복고운동이에요, 남북통일! 갈라지기 전 선생님이 살던 그 자유의 환경을 도모해야 되고, 일본이라든가 외국이 침략할 수 있는 염려하는 환경을 깨끗이 청산하고, 자주적인 국가 형성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모시고, 왕 중 왕을 모시고 충신 중의 충신, 효자 중의 효자로서 가정과 나라를 가져서 하늘을 모셔야만 사탄이 주관하는 나라권을 넘어설 수 있는 거예요. 종교라는 것은 국가를 넘어섰기 때문에 성인 현철들도 나라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지상에 있어서 완성하지 못하고 탕감의 길을 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나라를 넘을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에 영계와 육계를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하나님 왕권 수립이니 천지부모 통일안착 생활권대회를 하는 거예요. 대회를 한 번 하는 것이 아니에요. 천년 만년 역사가, 세계가 하늘로 완전히 복귀될 때까지 끝, 끝, 끝, 끝, 세계 끝을 넘어서 지옥 끝까지 가서 돌아 들어와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들! 수많은 대회를 했지만 그때 하고는 끝났다고 다 흘려 버렸어요. 아기를 낳아 가지고 버린 거와 마찬가지가 되었다는 거예요. 계속해야 되는 거예요. 푸른 동산에 있던 나무 큰 것 하나 옮겨 심었다고 그게 되는 거예요? 전부가 그렇게 되어야지요.

그렇게 되려면 몇백년 몇천년 걸려서 그렇게 만들어야만 그 주인이 남길 수 있는 본의의 뜻 앞에 그 동산에서 바라던 소원의 결실이 무엇인가를 거둘 수 있는 거예요. 열매도 필요하지만, 그 재목으로 건국 당시에 궁궐을 짓고 하늘의 제단을 짓는 소원 성취할 수 있는 나무가 된다는 사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10년 20년 일생을 가꿀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없으면 다 중도 폐지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이번에 다 돌아왔다고 해서 무슨 놀러 온 게 아니라구요. 이스라엘 민족과 똑같아요. 광야시대에 돌아와서는 이제…. 야곱이 애급에 갈 때 형님 에서와 같이 갔더라면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귀가 필요 없어요. 애급에서 모세가 왕자의 입장에 서서 전부 다 차지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기 때문에, 형님과 동생이 하나되었더라면 애급에 가서 고생했지만 그걸 소화해 가지고 거기서 건국을 할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 한국도 그래요. 선생님도 전에 있던 민족들이 있으니 민족을 찾아 가지고 가야 돼요. 가정이 살게 되면 민족 위에 사는 것이요, 민족이 살게 되면 국가 위에 사는 거예요. 민족이 살 국가가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국가가 문제예요. 국가, 해봐요.「국가!」국가 하면 노래하는 국가(國歌)가 아니에요. 나라가 살 수 있는 집을 국가(國家)라고 한다구요, 나라가 살 수 있는 집!

천주주의의 천주는 ‘하늘 천(天)’ ‘집 주(宙)’예요. 하늘땅이 살 수 있는 집을 말해요. 국가, 천주! ‘집 가(家)’보다는 ‘집 주’는 크다구요. 집 안에 자유라는 ‘유(由)’ 자가 있어요.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상하?전후?좌우가 평화요, 행복이요, 모든 전부가 자유롭기 때문에 ‘집 주’ 자를 쓰는 거예요. 자! 그런 얘기를 하면 내가 또 시간을 어길 거라구요. 입 다물고 가만 구경하러 온 것같이 해야 될 텐데. 자!

고향을 통한 조국

『그러나 자기들은 배고파 얻어먹더라도 2세들을 그걸 밟고 넘어갈 수 있도록 교육을 해야 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자기들과 더불어 아들딸도 가나안 7족 아들딸하고 짝자꿍시키는 놀음을 했던 거예요.』

가나안 7족이 에서 족속 아니에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모슬렘이 지금 12지파를 다 먹었어요. 선생님이 복귀 천국을 이루려면, 북조 10지파 이스라엘과 남조 2지파 유대를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하나 못 만들었어요. 그래서 고향을 떠나 가지고 죽으면 객사가 되는 거예요. 자!

『……이스라엘 민족이 정착하고 아들들이 정착하기 전에 잃어버린 성전을 만들어 하나님을 모셔 놓고 나서 나라를 수습하고, 그 다음에 자기 전후를 봐 가지고 정착해야 했는데도 불구하고 나라는 잊어버리고 성전을 짓지 않고 자기 자신이 정착했다는 말입니다.』

전라도 사람, 손 들어 봐요. 전라도 복고운동을 해 가지고, 전라도 패를 좋아해서 안 되고 그걸 쓱 넘어가야 된다구요. 어디로 넘어가느냐? 중국을 넘어서 중동을 넘는 거예요. 중동은 모슬렘이에요. 공산주의와 모슬렘을 소화해 가지고 구라파도 구교 신교가 싸우는 것이 아니에요. 어머니 나라의 런던을 중심삼아 가지고 구교와 신교가 하나되었더라면 평화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가야 할 길이 있어요. 정착할 때 아무 데나 할 수 없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하나님이 바라보는 조국이 어디냐 이거예요. 고향을 통한 조국! 그래, 하나님의 정서적인 모든 흐름이 연결돼야 돼요. 정주라는 곳이 참 재미있는 곳이에요. 정주를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에는 강계로 가는 철도도 있고, 신의주로 통하기 때문에 삼각지대예요. 일로전쟁도 정주성에서 시작했어요. 정주라는 곳이 언제나 국경지대에서 제일 가까운 문화도시이기 때문에 그 자체가 재미있는 곳이라구요.

오산학교를 중심삼고 많은 사상가들이 나온 거예요. 많은 애국자, 문인들이 오산학교의 출신이에요. 그래 가지고 오산학교에서 공산주의하고 민주주의의 싸움판이 벌어져 가지고 북한에 가서 싸운 거예요. 독립군들하고 공산당이 싸운 거예요. 비참한 한국 역사 배경의 인물들이 오산학교 출신이었어요. 정주라는 곳이 북한 땅에서 제일 문화가 발전한 곳이에요. 정주와 선천이 그런 곳이에요. 그곳이 80리 거리라구요. 자!

『지금은 그때와 마찬가지 시대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이번에 와서 뭘 하느냐 하면 성전 짓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지금 피폐했어요. 그래서 빌딩을 사고 지방에 전국 면 단위에 1천5백 개 교회를 지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그 지방에 있는 무엇보다도 훌륭하게 만들어 놓고 그와 더불어 땅 위에 나라를 찾아야 되고, 그 다음에 정착하지 않으면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망한 운명을 피할 수 없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 명령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알아야 할 것은, 면이 3천3백 개 이상 되니 그 이상 교회를 만들어야 돼요. 한 면에 교회 하나 가지고 되겠나? 부락마다 있어야지요. 일본도 그 준비를 하는데 여기는 잠자고 있어요. 5백 개가 뭐예요? 선생님이 만들어 준 그때보다 발전한 게 뭐 있어요? 자!

일족을 책임지고 일국을 책임질 수 있는 정신의 뼈가 없어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민족도 애급에 돌아가게 된다면 성전을 신축해야 됩니다. 하나님을 모셔 드려야 돼요. 그 다음에는 2세를 교육할 수 있는 학교를 지어야 돼요. 그 다음에는 교육한 2세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과 더불어 살 수 있는 집을 지어야 됩니다. 이게 순서예요.』

선문대에는 교회를 지었나?「예. 가정연합회관으로 대신합니다. (이경준 총장)」배포를 크게 해. 욕심이 두툼한가 좀 보자구. 총장이 여자지만 사탄세계의 천사장을 타고 심부름시키고 말 타고 달리는 거와 같이 그렇게 해야 될 텐데, 남자들의 생각에 잡혀 가지고 끌려 다니지 마. ‘책임은 내가 지겠다!’ 하고. 응?「예.」

이 씨 아니야, 이 씨? 무슨 이 씨야?「‘전주 이’ 씨입니다.」‘전주 이’ 씨면 ‘전주 이’ 씨를 팔아다가 무엇을 못 해? 이 씨를 팔아야 될 것 아니야? 희생시켜야 될 것 아니야, 나라를 위해서?

교회를 짓고, 학교를 짓고, 그 다음엔 경찰 훈련, 군대 훈련이 끝나면 다 돼요. 교육을 그렇게 하면 강력한 경찰, 강력한 군대! 대학은 언론계를 움직이고, 일반학교에서는 어린애서부터 경찰을 교육해야 된다구요. 나라를 보호하기 위한 경찰이에요. 군대는 외국을 방비하기 위한 거예요. 국경 너머의 제일 강력한 군대보다도 이쪽에 있는 군대를 강하게 해야 돼요. 그게 철칙이에요. 알겠어요?「예.」

북한이 그래요. 사탄이 잘 알았어요. 국경을 놓고 남한보다도 모든 것을 앞서려고 하잖아요? 우리는 북한을 중심삼고 그 이상 앞서야 돼요. 여자들 중심삼아 가지고 말이에요. 여자 대학교 학생들이 그 이상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이상 해서 싸워서는 안 되겠으니 북한의 처녀총각과 남한의 처녀총각이 같은 실력이니까 결혼하자고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강력한 중국과 소련을 방어할 수 있고, 일본까지 문제 안 되게끔 우뚝 솟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구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정신차려 들으라구, 이 녀석들아!

내가 손댈 수 없어요. 나라가 없기 때문에 이러고 앉아 있어요. 나라가 있으면 무엇을 못 해요? 양창식!「예.」뭘 하러 왔나? 선물이 뭐야? 국가 복구운동이에요. 미국에 가서 살고 어디에 가서 살더라도 자기 조국 복구운동을 해야 돼요. 복구보다도 복귀운동! 복귀예요. 복구운동 하면 서울을 찾는 것이고, 복귀라 할 때는 의미가 커요. 나라와 세계가 들어간다구요. 복귀운동! 알겠나?「예.」

이 녀석들 와 가지고 옛날같이 그 습관을 가져서 먹고 살고 그렇게 해 가지고 살기 위한, 옛날에 자기가 교구장 하던 그때 풍습과 세대와 달라요. 평지를 가는 것이 아니라 올라가야 된다구요. 전통을 세워야 된다구요. 올라가기 힘들지요? 자기 뼈살을 깎아서라도 만들어야 돼요.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것이 그거예요.

자기 생명을 희생하면서도 사랑했다는 그 물건은 세계사의, 세계의 보물이 되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젊은 놈들, 삼십이 넘어 가지고 사십이 넘은 사람들을 가만 보면 꿈같아요. ‘저놈의 자식들, 편안하구만.’ 그 일족을 책임지고 일국을 책임질 수 있는 정신의 뼈가 없어요. 알겠나?「예.」

아들딸을 잘 길러야 된다구요. 현진이를 내가 교육 한 번 못 했어요. 한두 시간 앉아 가지고 교육을 한 번도 못 했다구요. 고생하고 지지리 떨어져 가지고 한탄하면서, 미국에 가서 핍박받으면서 아버지가 왜 그런가 그런 것을 말씀으로 알아보니 우리 아버지가 훌륭하다 이거예요. 그래, 자기가 결심하고 나서서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 이거예요. 하버드 대학에 들어가서, 박사 해서는 뭘 해요? 엠 비 에이(MBA; 경영관리학석사), 세계적 큰 회사를 움직이는 장들을 잡아 쥐어 가지고 정치하는 데 경제가 없으면 안 된다는 걸 알고…. 교회도 더욱이나 경제 능력이 없으면 안 돼요.

현진이는 교회 책임을 안 지려고 그래요. 교회를 책임지려면 경제기반이 먼저 서야 할 텐데 경제기반이 없어요. 경제기반을 닦고 나서 자기를 따르는 형제들이 다 책임질 수 있으면 자기는 그만두려고 생각한다구요. 초야에 돌아가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산이에요. 내가 몬타나 주에 지금 현재 1천6백 헥타르 땅을 산 거예요. 수원지가 있고 사냥터도 좋으니까 땅을 산 거예요. 이번에 알래스카에 갔다가 아버님을 모시고 가서 안내하겠다는 거예요. ‘야야야, 내가 바쁘다. 빨리 가서 잘 꾸며 놓아라.’ 했어요. 내일 모레면 알래스카에서 그리 연결시키기 위한 일 때문에 돌아가는 거예요.

‘세상이 모를 때 다 만들어 놓아야 된다. 내가 세상이 모를 때 나라가 놀라자빠지게 한 거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가 모르는 가운데 네가 해놓으면 놀라자빠질 것이다.’ 그래서 후려갈겨서 아들딸이라도 내세워 가지고 기름을 짜서 기둥을 박고 다리를 놓고 국토를 개혁할 수 있는 거예요.

오로지 통일교회만이 소망이 있다

이제 다 죽으면 어떻게 되겠나? 뭘 남기고 가겠어요? 나라가 없이 가면 어떻게 해요? 영계의 4대 성인들도 문 총재를 찾아오는 거예요. 내가 전부 다 해방해 주니까 찾아오잖아요? 또 하는 일들이 자기가 바라던 소원 중의 일념과 통할 수 있는 그 기지가 지상에 생겨나니 싫어도 죽어도 안 따라올 수 없는 거예요.

공자님 사모님은 중국을 요리해야 되고, 정옥 씨는 중동 이슬람세계를 요리해야 되고, 기독교의 예수는 구라파와 남북미를 통일해야 돼요. 그게 구교 신교, 기독교의 기지예요. 남미는 구교, 북미는 신교로 형제국가다 이거예요. 이걸 내가 하나 만드는 놀음을 했어요. 구교도 소망이 없고, 신교도 소망이 없어요. 오로지 통일교회밖에 소망이 없다는 거예요.

구교 신부와 신교 목사의 연합운동을 해 가지고 14만4천 명을 축복해 주고 아들까지 축복했어요. 그러니까 2세가 부자지관계로 하나되었다구요. 하나님과 천지부모가 하나되는 거예요. 다 상대권이 맞아야 되는 거예요. 원리에 맞아야 돼요. 원리가 그냥 그대로 전진 못 해요. 원칙에 입각해서 주류를 따라가야지, 마음대로 갔다가는 돌아와야 된다구요.

그럴 수 없으니 하나님은 알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답보하며 몇천년 동안 기다려서 갈 길, 갈 길을 이어 나왔어요. 끝까지 나라를 못 찾으면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이스라엘이 다 망했지요? 망했나, 안 망했나? 미국이 제2이스라엘권인데 이걸 못 하니 망하게 됐어요. 망하게 하지 않기 위해서 내가 미국에 가서 골수적 기준을 딱 잡아놓은 거예요. 망하더라도 이제는 통일교회의 기반 위에 세운 목사들은, 축복받은 가정들은 없앨 수 없어요. 딴 나라, 공산세계로 가더라도 그 가정들을 모델로 해 가지고 자기들이 자기 공산세계의 가정도 새로이 창건해야 되기 때문에, 우리 가정의 틀거리를 따라오게 되는 거예요.

춘하추동 한 계절을 통해 열매 맺히게 될 때는 공산주의는 물러가야 돼요. 밤이에요, 밤! 밤의 세계는 춘하추동이 없어요. 태양을 맞이해야 춘하추동이 벌어지지요? 가면 갈수록 밤의 세계는 얼음이 얼고 삭막한 북극과 같이 돼 버리는 거예요. 누가 거기에 있으려고 그래요? 마음이 머물고 싶지 않아요. 다 도망 나온다구요. 그런 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있을 동안에 다리를 놓아 줘야 넘어가

자기가 살길을 요량해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이 한국에 찾아와서 지금 이러고 있는 거예요. 이제는 미국에 가서 할 것이 없어요. 미국에 가서 할 것이 없지요? 7월 4일에 새로운 제3이스라엘을 연결시키는 놀음을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십자가를 떼버려라!’ 했어요. 십자가를 떼버리지 않으면 기독교가 통일교회하고 접붙일 수 있는 길이 없어지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부활의 예수를 통해서 여기까지 왔기 때문에, 십자가를 중심삼은 것은 부활의 뜻을 중심삼고 재림시대의 세계 탕감노정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다는 거예요. 양창식, 알겠어?「예.」똑똑히 알라구, 이 녀석아!「예.」

신약이 뭐야, 신약? 구약성경이니 뭐니 성경을 불사르게 되어 있는데. 거기에 맞춰 가지고 이러고 저러고 하는 이놈의 자식들, 다 후려갈겨야 돼요. 싸움해서 망하려면 망해라 이거예요. 내가 할 일은 다 했다구요. 나는 안 망한다구요. 알겠어요?「예.」내 말을 안 들으면 다 깨져 나가요.

사실은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이에요. 기도하기 시작하면 끝장을 보는 사람이에요. 생명을 걸고 하늘을 알고 나서는 죽기 전에는 해결해야 돼요. 그래, 일심?일체?일념이에요. 자나깨나 오나가나 비가 오든 세상이 전쟁을 하든 그건 다 지나갈 것이지만, 내가 갈 길은 지나가지 않으니까 비 위에, 벼락 위에, 죽고 사는 위에 남겨져야 할 길이니만큼, 그런 생각을 하게 될 때는 한 순간도 간격이 있어서 끊어지면 안 된다는 거예요. 산 생명은 끊어지나? 벌써 스톱되면 후퇴하는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자란다구요.

나무가 자라는데 스톱해요? 스톱만 하게 된다면 벌써 박테리아가 붙어 가지고 벌레가 생겨서 썩는다구요. 언제나 자라야 돼요, 살아 있으면. 고름이 생겨서 헌데를 짤 때는 밑창까지 짜 버려야지요? 거기는 피도 나오지만 딴 살이 묻어 나오게끔 짜 버려야 낫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스톱하면 균이 생겨요.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 그때 열심히 하던 것하고 지금하고 비교할 때 어때요? 지금은 국가와 세계가 눈앞에 있으니 얼마나 흥분되고, 자기들이 일념?일심이 돼 가지고 자기 가정과 나라를 순식간에 찾는다고 생각하던 그때 그 정신은 다 어디 갔어요? 흘러가는데 똥물이 적시고 별의별 요사스러운 잡탕물이 섞여 있는 이것을 여과기를 통해서 정수로 만들어야 돼요. 몇백 번 여과기를 통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36가정도 그냥 그대로 36가정이 아니에요. 여과기를 통해야 된다는 걸 모르고 있어요. 통일교회 축복가정이 더럽힌 홍수와 같이 똥물 무슨 물 다 섞여 있는 이것을 여과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선생님은 때마다 말뚝 박고 선서를 했어요. 여기는 못 넘어온다 이거예요. 못 넘어오게 다 이렇게 해놓아 가지고 맨 나중에는…. 여기서는 뭐냐? 시계가 이렇게 도는데 여기서는 이렇게 돌아왔다구요. 이렇게 돌아와서 전부 다 선생님이 탕감했기 때문에 여기서 선생님은 마음대로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있을 동안에 다리를 놓아 줘야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에 와야 돼, 이 쌍 것들아! 돌아왔다가 이렇게 왔으니 이렇게 와 가지고 건너가야 돼요. 탕감복귀가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와 참부모가 탕감한 것을, 이렇게 돌아가는 세계에 이렇게 해서 된 것을 여기에 와 가지고 탕감해서…. 탕감이 이거예요. 여기에 와서 여기 서 있어 가지고 이리 가는 것을 선생님이 넘겨주는 거예요. 그게 상속이에요. 여러분은 못 넘어가요. 선생님이 죽기 전에 그 일을 안 하면 누가 책임지는 거예요? 여러분이 해요? 곽정환이 해요? 황선조가 해요? 영계가 선생님 앞에 다 걸려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살아서 이 일을 하는 거예요. 내가 다리를 밟고 넘어가라고, 나라도 넘어가고 세계도 넘어가라는 거예요. 안 넘어가면 자기들이 망하지 별수 있어요? 이렇게 여기까지 와 가지고 하늘에게 돌려 가지고, 한국만이 아니라 돌려 가지고 금 그을 수 있는 이것을 중심삼고 이렇게 맞추어 나가는 거예요. 내가 나라를 책정하면 나라가 되는 거예요. 그게 조국이 된다구요. 한국이 못 하면 뒤떨어져서 꼴래미로 떨어지는 거예요.

이제는 실제 문제가 문제돼

그런 것을 다 얘기한 거예요. 미국에서도 그래요. 선생님을 만나지 못한다고 다 얘기했어요. 임자네들도 그래요. 자기가 36가정이라고…. 지금 전체가 36가정을 만들라고 했지요?「예.」72가정을 만들라고 했지요?「예.」120가정을 만들라고 했지요? 430가정을 만들라고 했지요? 세계 문제가 되려면 777가정을 만들어야 돼요. 1800가정까지 만들어야 돼요. 그것이 7단계예요. 6000가정, 6500가정까지 만들어서 9단계까지 올라가야 돼요. 민족을 수습해야 되는 거예요. 민족을 수습해야 나라에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세계화시대가 열두 고개를 넘어 가지고 됐지요? 600가정, 6500가정을 넘어서야 돼요. 그래 가지고 3만가정에 가서는 축복세계화시대예요. 이건 한바퀴 돌아왔어요. 귀일수라구요. 귀일수니 사탄세계를 넘어섰기 때문에, 원칙에 돌아왔기 때문에 사탄이 다시 이것을 막을 수 없어요. 졌으니까 굴복했으면…. 복싱에서 굴복하게 되면 챔피언 벨트를 옮겨 준 다음에는 다시 빼앗아 갈 수 있나? 딱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있을 때 하라는 것을 하라는 거예요. 자기 일족의 고개를 넘으라는 거예요. 못 넘게 되면 포기해 버리는 거예요. 일국이 못 넘게 되면 포기해 버린다구요. 세계도 그래요. 민주세계 미국을 중심삼고 넘으려고 하는데 못 넘고 주저하면 뿌리를 갖다가 연결시키는 거예요. 연결시키러 왔다구요. 나라가 안 되게 될 때는 연결시킬 때도 부평초를 갖다가 정착할 수 있는 풀이 돼야 돼요. 나무가 돼야 돼요. 부평초예요. 그 나무를 심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나무를 심으라는 거예요. 자연의 초목과 모든 것이 무성하게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공해문제 때문에 3백년을 못 가서 인류가 멸망한다고 보는 거예요. 해방 후 58년이 되었는데 곤충들이 죽고 새들이 죽었어요. 고기들도 죽어서 떴어요. 그게 얼마예요? 오 륙 삼십(5×6=30), 6배가 지나면 남을 것 같아요? 박구배, 있나?「예.」산소를 팔아먹을 때가 왔어요. 남미에 방대한 나무를 심자는 거예요.

앞으로 우리가 해서 물려줘야 돼요.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무슨 생각을 하겠나. 나라가 재까닥 되면 그 다음에 재까닥 북한보다 경찰 방어로부터 군사 방어나 정보 활동에 있어서 배 이상 돼 가지고 여기서 조이는 대로, 볼트 너트로 해서 여기서 조이는데 볼트의 레지가 떨어지더라도 틀어넣게 된다면, 하나만 물려도 위에서 막기 때문에 제쳐 버리고 뚫고 내려간다구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나?

이제는 실제 문제가 문제되는 거예요. 나라를 어떻게, 남북통일을 어떻게, 평화의 세계, 유엔, 자유세계의 미국이라든가 공산세계가 따라올 수 있는 모델 국가 형태를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문제! 그 첫째가 뭐냐 하면 교회예요. 둘째가 뭐냐 하면 교육이에요. 셋째가 뭐냐 하면 훈련이에요, 경찰 훈련과 군사 훈련! 알겠나?「예.」

선생님이 민방위 교육을 철저히 시켰던 것도 그래서 그랬어요. 군대교육을 철저히 하고, 경찰이 우리편이 돼 있었지요? 이게 김영삼 때문에 다 쓰러졌으니 다시 만들어야 돼요. 미국의 경찰력과 미국의 군대력, 정예부대를 데려다가 훈련시켜야 된다구요. 소련은 필요 없어요.

평화세계가 되면 군대도 없고 경찰도 없는 줄 알아요? 미국이 참 재미있어요. 미국은 경찰조직이 민간 일체화한 조직이에요. 국법에 위배되면 대번에 경찰에게 알려줘요. 가정의 싸움도 경찰이 컨트롤하는 거예요. 부모의 권한도 없이 경찰이 해결해요. 경찰이 이상적 국가를 대표해서 길을 안내할 수 있는 경찰이 되어야 돼요. 경찰 자체가 지금 타락하게 됐는데 누구를 믿을 수 없어요. 누구에게 맡길 수 없는 거라구요.

모순 반대된 환경 여건을 펴 나가기 위해서는 근본을 알아야

형제에게 맡겨도 도적놈이고, 삼촌에게 맡겨도 도적놈이고, 손자에게 맡겨도 도적놈이고, 다 도적놈이에요. 누구한테 맡길래요? 참부모라는 사람은 도적놈 많은 세계에 주인 노릇을 하겠다고 참부모 아니에요? 영계도 나한테 맡긴 거라구요. 하나님 자신이 어떻게 할 거예요? 알지만 할 수 없어요. 아는 내가 한다 이거예요. 왕권을 수립해서 법을 세울 때 선생님이 가려 줘야 하나님도 행차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마음대로 못 해요. 마음대로 할 것 같으면 타락이 안 생겼게?

이런 모순 반대된 환경 여건을 터 나갈 수 있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타락에서부터 근본을 알아야 돼요. 어디에 암이 생기고 어디를 수술했으니 다리가 이렇게 됐다 하는 역사의 그것을 풀어가야 앞으로 후손이 다 ‘그렇다, 그렇다!’ 해서 넘어가는 거예요. 고장난 환경이 그랬으니, 우리 조상이 그렇게 됐으니 우리가 그렇게 된다 이거예요. 병의 근원을 알고 이해시켜야 그것을 넘어갈 수 있지요. 그렇지 않으면 소화 못 한다구요. 이 녀석들, 소화해 가지고 안 것은 선생님의 것이고, 사는 것은 자기를 중심삼고 아는 세계에 갖다 접붙이려고 그런다구요. 그건 망해요. 망한다구요.

선생님은 거기에 철저하기 때문에 감옥을 가나 미국에 가서 핍박받으나 어디 가서 별의별 일이 있더라도, 구라파에 가서 내가 지하운동을 했어요. 이 나라 저 나라를 갈 때 비자는 무슨 비자야? 혼란한 시대에 말이에요. 지금도 그래요. 일본도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 수 있어요, 반대하더라도.

태평양도 그래요. 배를 만들어 가지고 마음대로 상륙도 하고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어요. 공작할 수 있어요. 그러나 하나님과 사탄과 3인이 통일되어야 할 때인데, 하나님도 그런 놀음을 하고, 사탄도 그런 놀음을 하고, 문 총재도 그런 놀음을 하면 천국이 생겨요? 말해 보라구요.「안 됩니다.」안 되지요. 갈 수 있어도 안 가는 거예요. 할 수 있어도 안 하는 거예요. 알면서도 하늘의 때가 안 되었으면 말도 안 하고 행동도 안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어디로 움직인다 하면 심각한 문제예요. 왜 하와이에는 또 가노? 미국에 있다가 왜 한국에 또 돌아가노? 알겠어요? 지금 제일 피난처가 알래스카예요. 그렇잖아요? 현정부하고 북한하고 중국이 하나되면 문 총재를 잡아치울 수 있나, 없나? 말해 보라구요. 이 녀석들, 정신차려야 돼. 일본하고 하나되어도 영향이 커요. 소련하고 하나되어도 영향이 커요.

전라도(全羅道)는 벌여 놓지 중심이 없어요. ‘전부 벌여 놓았다’는 것이 전라도 아니에요? 도의 세계도 혼란이 벌어졌어요. 끝날에 죽게 되었으니까 통일교회에 전라도 사람이 많이 들어왔지요. 피난처라구요. 피난처에서 살아서는 안 돼요. 피난처보다도 서울에 가서 살아야 돼요. 수도에 가서 살아야 돼요. 전라도 사람들이 현정부하고 짝자꿍하는데, 그걸 넘어가서 하늘나라의 아름다운 에덴동산을 만들어야 돼요, 산수(산수)가 겸한 에덴동산. 그래야 명승지가 되잖아요? 수(水)가 있으니 오색가지 고기, 산(山)이 있으니 오색가지 동물, 오색가지 초목이 무성하지요.

전라도 땅은 곰 같은 것이 어디에 구덩이를 파겠나? 평지에 구덩이를 조금만 팠다가는 물이 들어오잖아요? 오소리 같은 것은 구멍을 파고 사는데, 오소리 새끼들도 평지에서는 못 살아요. 다니다가는 잡아먹히지요. 그래서 보호를 받아야 된다구요. 전라도가 보호를 받아야 돼요. 알겠나, 임자네들?「예.」넘어가야 돼요.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와이가 안전지대고, 알래스카가 안전지대예요. 요즘에는 인터넷이 있고 이메일이 있기 때문에 무슨 사고가 있으면 대번에 아는 거예요. 하와이나 알래스카에서는 소련으로 갈 수 있고, 일본으로 갈 수 있고, 한국으로 갈 수 있지요? 중국으로도 갈 수 있고, 중동으로도 갈 수 있고, 구라파도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알았습니까?’ 그 말이에요. ‘어려울 때는 도망갈 수 있는 좋은 곳을 알았습니까?’ 그게 알래스카예요.

자기가 살아 남을 것도 생각해야

미국의 부시 대통령이 낙방될 것이 뻔하기 때문에 내가 알래스카에 가서 한 달 동안 있었는데 다 끝장난 거예요. 여기도 그래요. 한국의 정세가…. 요즘은 사흘 이내에 왔다 가면 얼마든지 왔다 갔다 하잖아요? 경찰이 무슨 대처를 하기 위해서는 못해도 3주일 이상 걸려야 돼요. 그런 것을 알아요? 자기가 살아 남을 것도 생각해야 돼요. 편안하게 앉아 가지고 우리 세상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그러니 중국을 요리해야 돼요. 석준호, 안 왔나? 올 때도 되어 올 텐데. 중국과 소련에 기반을 닦는데 ―여러분이 꿈이나 꾸었어요?― 서두르라는 거예요. 그게 ‘돌 석(石)’ 자이기 때문에 굴렸지요. 돌인데 화강암이냐, 수성암이냐, 석탄이냐? 구르면 깨지지만 화강암은 안 깨져요. 한국의 화강암이 제일 강하다구요. 석준호! 바윗돌을 굴린 거예요. 소련으로부터 모스크바부터! 이제 북한에도 들어갈 수 있다구요. 이제는 박보희까지 동원해서 짝자꿍하는 거예요.

1980년대에 선생님이 한참 기술평준화를 주장할 때 중국 기술분야의, 과학분야의 전문가들을 다 알았어요. 그때 40명의 전문가들을 독일에 소개한 사람이 나예요. 개별적으로 해서 말이에요. 독일의 중심 공장을 내가 갖고 있었잖아요? 이놈의 나라가 다 망쳤지요. 전두환시대로부터 노태우시대로부터 김영삼시대에 망쳐 버렸어요. 그래서 승공연합의 간판을 떼라고 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박정희 대통령도 그랬잖아요? 반공연맹이 있으니 승공연합이 방해거든. 정부 조직으로 승인되겠으니 자기들이 간판을 떼라고 한 거예요. 떼려면 떼어 보라는 거예요. 내가 간판 붙인 것을, 하나님이 간판 붙인 것을 떼어 보라구요, 그놈의 정권이 어떻게 되나. 그런 싸움은 다 모르지요?

앉아 가지고 그저 십년여일과 같이 지내 나오면서 그래 가지고 발전했다고 아무 공로도 없이 타먹겠다고 하면 안 되는 거예요. 뼈가 없기 때문에 뭉그러져요. 동산에 서면 뼈가 있어 가지고 나무 모양을 갖출 것인데 뼈들이 없잖아요? 그런 뭐가 없으면 사탄의 뼈를 가진 공산당한테 잡아먹혀요. 미국이 까딱 잘못하면 보따리 바꿔치는 거예요.

자, 이게 좌익과 우익인데 돌아서면 어떻게 되나? 우익이 좌익으로 가고 좌익이 우익으로 오는 거예요. 돌아설 때가 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소련에 대한 관심을 갖고, 중국에 대한 관심을 갖고, 중동에 대한 관심을 갖는 거예요. 이게 민주세계의 원수라구요. 제1원수가 공산세계고, 제2원수가 모슬렘이에요. 내가 지금까지 공산당을 때려잡는 데 선두자지요?

그것은 고르바초프가 얘기해요. 지 세븐(G7; 서방선진7개국), 지 에이트(G8) 자본주의 패들을 만나 가지고 평화를 위하고 앞으로 경제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문 총재에 의해서 공산세계를 무너뜨리고 소련을 해방했다고 자기가 증거한 거예요. 케이 지 비(KGB; 구소련의 보안위원회)도 다 알아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도 다 알아요. 한국은 모르지요. 이놈의 자식들!

생명을 내놓고 사지로 드나들 때에 죽을 줄 모르고 찾아갔나? 생명을 내놓고 갔지요. 일본의 적군파 25명이, 우리 수련소를 격파하기 위해서 파송된 사람들이 잡혀 가지고 재판도 안 하고 조사하는 중인데 어떻게 모스크바에 가요? 케이 지 비(KGB) 활동을 방어하기 위해 그들과 싸우고 있는데 어디를 가느냐 이거예요. 때가 그런 때예요. 가야 돼요, 죽고 사는 것보다도. 알겠나?

김일성을 찾아갈 때 누구도 모르게 가는데 얼마나 그거 했나? 하와이에서 우리 집 사놓은 데 들어가서 전부 계획을 세워 가지고 들어간 거라구요. 그래, 받아 버렸지요. 내가 자기들의 말을 듣게 되어 있나? 있는 동안에 영적으로 북한을 인수하는 조건까지도 세운 거예요. 영적으로 얼마나 복잡한 환경을 거쳤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암만 그래야 김일성이 마음대로 안 돼요. 김정일이 마음대로 안 돼요. 내 말을 안 들으면 영계에서 데려가요, 이제. 두고 보라구요. 자기 한명(限命)에 못 죽는다는 거예요. 자기 한명에 죽기 전에 자기의 정치적 외적 세계가 다 끊기고 아들딸 여편네까지 걸려 들어가요. 그 다음에 갈 데 없이 흘러가는 거예요. 현정부가 그렇게 되었지요?

선생님이 발표한 내용과 일치 안 될 때는 문제가 벌어져

그러니까 이제는 배를 갈아타야 돼요. 갈아타지 않으려면 두 가지 방법밖에 없어요. 하늘 예언자의 틀림없는 그 길을 따라가든가, 그렇지 않으면 합병을 해야 돼요. 미국에 가입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소련에 가입하든가 말이에요. 소련에 가입하게 되면 영영 멸망이에요.

일본도 그래요, 일본도. 앞으로 살려면 중국과 하나되고 소련과 하나되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미국과 하나된 것을 버려 가지고 소련이나 중국과 하나되면 대번에 문제가 벌어져요. 2차대전 이후 변상 안 한 4대국의 일본 본토 분할 문제를 들고나올 거라구요. 그건 내가 코치할 거라구요. 선생님이 생각하는 대로 다 돼요. 묘해요.

그러니까 양창식도 배포를 두둑이 가져 가지고 들이 까 버려! 어물어물하다가는 망쳐 버려. 똥 싸고 오줌 싸고, 파리가 떼로 날아들어 구더기가 슬게 되면 수습 못 해, 이 녀석아! 알겠나?「예.」국경을 넘어서야 돼.

여러분도 그래요. 일족을 중심삼고 만만디로 옛날에 있던 거와 같이 하면 안 돼요. 국경을 넘어서 가지고 일족을 전부 다…. 6개월 동안에 하라는 거예요. 못 하면 안 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모가지가 붙어 있으니 살았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공산당에게, 영계에 모가지가 걸려요. 저나라에 가서 틀림없이 선생님이 발표한 내용과 일치 안 되게 될 때는 문제가 벌어져요. 곽정환으로부터 문제가 벌어진다구, 이 녀석들아!

오늘 며칠이에요?「9일입니다.」8월 9일, 8월 10일, 내일은 어머니 강연날이구만. 8일서부터 3일째예요. 여기서 4일, 일본 12일, 12일 해서 28수예요, 이팔청춘. 이게 하나되면 세계가 돌아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평화대사가 한국에도 한 5천 명이 돼요. 남자 여자를 합하면 5천 명이 되는 거예요. 원래는 7천 명이 돼야 돼요, 7천 무리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와 합하면 7천 무리로 잡고 있는 거예요. 나라를 위해 가지고 육탄으로써 볼탄이에요. 축구가 아니에요. 체구(體球)를 만드는 거예요.

선문피스컵이 무엇인 줄 알아요? 앞으로 축구를 내가 개조시키려고 그래요. 손도 써라 이거예요. 손을 쓰면 문에 안고 들어가서 들이받아 가지고 넘기면 골이 되잖아요? 왜 손을 못 쓰게 했을까? 머리는 써도 좋고 발은 써도 좋은데 말이에요. 그건 백발백중 문 앞에 가게 되면 골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렇게 보는 거예요. 페널티 라인 안에 가서는 손까지 쓰자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멋지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게 되면 거기에 가서 볼을 차려고 하겠나, 손으로 던지려고 하겠나? 볼을 차면 80퍼센트가 옆으로 날아가고 위로 올라가요. 열 번 해서 두 번 들어가기가 힘들어요. 80퍼센트니 그 말이 그 말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볼을 찰 때 절대 그렇게 하지 말래도 못 지켜요. 습관이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왼손으로 밥 먹어라!’ 하면 그 명령하는 말을 따르기보다도 가서 바른손이 숟갈을 먼저 들겠나, 왼손이 숟갈을 먼저 집겠나? 말해 보라구요. ‘왼손으로 먹어라.’ 했는데 ‘숟갈질이 안 되겠다.’ 해 가지고 이렇게 옮겨 가지고 한다구요. 그렇게 습관이 무서운 거예요.

타락성 해방이 쉬운 줄 알아요? 그걸 알아야 돼요. 남자가 여자 좋다는 것이 요사스러운 원수예요. 돈이 원수예요. 밥이지요? 그 다음에 노라리(심심풀이로 놀이 삼아 하는 일)가 필요하지요? 비행기라든가 자동차는 남들보다 멀리 놀러 다니기에 편리한 것 아니에요? 그게 다 원수예요. 원수를 거꾸로 하면 수원지가 되지요. 사체가 깔려 있는 세계예요. 지옥이에요. 무덤 골짜기가 되는 거지요.

통반격파와 더불어 씨족복귀

그런 것이 확실해야 돼요. 자기에게 맡기면 뭘 어떻게 하겠다는 그 안이 다 있어야 된다구요.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의 회장님, 뭐 있어? 선생님의 말을 안 듣고 자기들이 혼자 해서 될 줄 알고 있지요? 그거 아니에요. 이제는 통반격파와 더불어 씨족복귀예요. 축복해야 돼요. 통?반을 필요로 하는 것도 거국적인 축복을 위한 거예요. 대통령을 데려다가 국회의원을 데려다가 축복시키는 거예요. 그 외에는 길이 없어요. 심각한 거라구요.

그거 다 만들어 놓았는데 김영삼이 다 깨뜨려 버렸지요? 그 조직이 지금도 남긴 남았지요? 문 총재를 기억하는 사람이 많지요?「예.」국민연합을 중심삼고 옛날에 문 총재가 대회하면서 깃발을 나누어 주고 선물을 주었는데, 그것이 반이면 반을 중심삼고 영원한 자기들의 소유가 아니에요. 면을 중심삼고 넘겨주라고 했는데, 깃발도 다 나누어 줬는데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어요. 이놈의 교구장들, 하나도 그걸 관리 안 한 거예요. 그때 관리했으면 통반격파를 다 한 거예요.

깃발을 꽂으라고 했는데 깃발 꽂는 가정들이 있어요? 깃발 꽂기 운동을 하는데, 손가락질하다가 손이 병나서 문제가 되고, 얼마나 영적 현상이 많았어요? 이게 필요한 거예요. 영계에서 내려오면 한국 어디에 오느냐? 한남동에 오게 되면 문 총재 집에 깃발이 꽂혔으니 여기에 와서 쉴 수 있는 거예요. 지상에서 보고하고, 어느 날짜까지 계획했는데 계획이 끝날 때까지 못 돌아간다고 해서 지상이 더 급하니까 그렇게 통고하면 허락 받을 수 있는 거라구요. 갔다가는 마음대로 못 와요. 그게 필요한 거예요.

집에서도 그렇지요. 국기를 모시고 부모님의 사진을 모시고 세계 축소 판도를 중심삼고 정성들여야 된다구요. 비밀기도를 해야 되는 거예요. 가정의 비밀이 있지요? 나라의 비밀이 있지요? 가정의 비밀을 아비라는 녀석이 돌아다니면서 속닥거리겠나? 여편네는 그렇기 때문에 부자끼리는 만나더라도 어머니는 내놓으라는 거예요. 어머니는 알게 되면 즉각적으로 속닥거려 가지고 너에게만 얘기해 준다고 하며 흘려 버린다구요. 그러다가 망하는 거예요.

나도 정신이 나갔지. 선문대학을 국가 이상의 대학으로 만드는 데 이경준이라는 여자를 내세워서 하겠다니 정신이 나갔지요. 한번 믿어 보는 거지요. 가만히 보면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해주기를 바라고 있더라구요. 어제도 보면 캐나다에 분교를 만드는데 뭐 어쩌고! ‘이놈의 간나, 네 마음대로 하려고 그래?’ 그래서 내가 허락을 안 했어요. 하나 그러면 둘 셋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그래요. 다 지어 놓고 선생님한테 보고하면 통할 줄 알고 있지만, 안 돼요.

「어머님께 여쭤 보라고 해서 어머님께 여쭤 봤습니다. (이경준)」어머니가 뭘 하게 되면 나한테 물어 보지.「아버님께서는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내가 얘기하더라도 나한테 물어 봐.「아버님이 어제 그렇게 하라고 하셔서 저는 그렇게 믿었습니다.」누가 하라고 그랬어?「어머님께서요. 그리고 정해 놓은 게 전혀 아닙니다.」글쎄, 그런 것을 주의하라구.「예.」

이번에도 황선조하고 둘이 틀림없이 예금해 두라고 했는데…. 그러면 그 돈이 통일교회의 돈이지 선문대학의 돈이 아니에요. 이걸 남겨놓고 지금 비치금으로 그걸 쓰려고 하는데 다 막아 놓았어요. 곽정환!「예.」우루과이 그걸 철수해야 되겠나, 끌고 나가야 되겠나?「지금 남미 전체가….」글쎄, 그래서 물어 보는 거야. 전체가 그러는데 남아지면 모든 은행의 기금이 우리 은행에 들어온다고 생각 안 해? 수억 달러가 순식간에 들어온다고 본다구.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의 모든 돈이 문 총재의 은행에 들어오게 돼 있어요, 순식간에. 그거 어때요?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펠레까지 해 가지고 연합하게 된다면 축구하는 패들은 ‘문 총재가 우리와 하나의 단체니 예금하자!’ 하면 33개국의 은행에서 예금이 들어온다구요. 그래 가지고 한판 차려서 남미를 도리하려고 했는데 망쳐 놨어요. 박구배!「예.」그거 무슨 말인지 알아?「예.」그럴 것 같아, 안 그럴 것 같아?

그거 2천만 달러를 해놓고 갑자기 2천7백만 달러를 예금했는데 4천7백만 달러가 붕 뜨는 거예요. 바쁘면, 배고파 굶어죽겠으면 퍼 먹여 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기가 차요. 나 혼자 일했으면 얼마나 편해요? 이것들을 데리고 일하기 때문에…. 직계 아들딸이면 얼마나 좋겠나? 제멋대로 둥지를 틀어서 구멍이 뻥뻥 뚫어진 거예요. 안을 보면 다 때운 것으로 구멍이 뻥뻥 뚫어진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옛날 같은 습관성을 남겨서는 안 돼

임자네들이 하나님 앞에 개인?가정?종족… 8단계를 넘어서 가지고 다리를 놓겠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그 길 아니에요? 선생님의 말이 그거 아니에요? 선생님이 이렇게 돌아갈 세계가 이렇게 갔으니 여기에 와 가지고 전부 다 탕감복귀하는 거예요. 여기에 와서는 선생님의 말대로 손잡아 가지고 뛰어넘으라는 거예요. 그거 싫어요? 그거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은 되돌이를 해야 돼요. 여기까지 돌아갔다가 돌아와야 돼요. 영영 불가능한 거예요.

기회라는 것은 두 번 있을 수 없어요. 결혼할 수 있는 여자라고 약혼했는데 결혼 못 하면 영영 이별이에요. 마찬가지예요. 그보다 더 심각해요. 나라의 운명이 걸렸어요. 그러니까 심각하지요. 통일교회에서 제일 심각한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어머니도 아니에요. 어머니는 따라가면 돼요. 똑똑히 알라구요.

나라가 찾아질 때는 뭘 할 것이냐 하는 문제! 통일교회 신자들은 보따리 싸 가지고 삼팔선을 방어할 수 있는 군대로 기리카에(切り替え; 바꿔침)해야 돼요. 그렇잖아요? 북한이 언제 밀게 되면 손들고 도망가야 될 것 아니에요? 나는 그것을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일보에 대해서도 절대 북한에 대해서 좋게 쓰지 말고, <워싱턴 타임스>도 북한이라든가 공산당이라든가 중국의 비밀 내용을 절대 양보하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양창식은 주동문을 평가하지? ‘조금만 이랬더라면 좋았을 것을.’ 하고 말이야. 아니야! 중심뿌리가 박혔는데 공산당의 중심뿌리를 바꿔칠 수 있어요? 뿌리는 옮길 수 없는 거예요. 이것을 옮기려면 늘었다 줄었다 생고무같이 되라는 거예요. 그렇게 못 하잖아요? 그래서 백악관도 국무부도 국방부도 <워싱턴 타임스>를 무서워하는 거예요. 마음대로 안 돼요. 누가 있기 때문에? 고약한 레버런 문이 있어 가지고!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이번에 원래는 편집국장의 모가지를 쳐 버려야 된다구요. 내가 소제할 때가 왔어요. 내가 주동문을 믿고 사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여러분도 그래요. 여러분이 안 하면 내가 선두에 서요. 내가 그런 사람이에요. 동네 아이들이 매맞고 왔으면 내가 도매싸움을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동네방네가 나를 무서워했어요. 왜? 자기가 잘못했거든. 할아버지도 잘못해서 걸리면 책임추궁을 받으라는 거예요. 알겠나?「예.」

36가정이 얼마나 많은데 어떻게 하겠나? 일족 36가정이 나오지요?「예.」각 성(姓)에서 430가정 국가기준까지 연합할 수 있는 거예요. 언제든지 430가정만 넘어가게 되면 국가를 일시에 갖다 묶을 수 있어요. 그러면 숫자가 많은 성씨는 통일교회에 들어온 수가 많잖아요? 자기들끼리 경쟁하는 거예요. 430가정을 다 해라 이거예요. 많으니까 평준화가 벌어진다구요. 자기가 먼저 했으면 자기 할머니를 중심삼고 1대, 2대, 3대, 7대 12촌까지 따라 가지고 협조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순식간이에요. 오래 걸리지 않아요.

여기에 뭘 하려고 왔어요? 밥을 얻어먹으러 왔어요? 놀러 왔어요? 옛날같이 그런 습관성을 남겨서는 안 되겠다구요.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예.」

전통을 세울 수 있는 재료를 남겨 줘야

궁예라는 사람이 무슨 법이 있었다고 그랬나?「관심법입니다.」관심법! (웃음) 왜 웃어요? 철퇴를 가해서라도 청산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것도 다 배워야 돼요. 하늘의 명령이 그 이상이면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는 한 나라가 문제 아니에요. 지금 세계를 보면 악의 축이라고 해서 이란, 이라크, 북한이 들어가잖아요? 아프가니스탄은 망했으니 이제는 셋이 남았다구요. 때려 가지고는 안 돼요. 다 죽일 수 없어요. 그러니까 살려 줘야 돼요.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하나님이 지옥을 다 불사르라고 하겠나? 죽일 수 없으니 악마하고 성인을 같은 자리에서 축복해 주는 거예요. 문 총재를 하나님이 고맙게 생각했겠나, ‘이놈의 자식아, 그런 법이 어디 있어?’ 했겠나? 어떻게 생각해요? 그 길밖에 없어요.

평화라는 것은 교차결혼 외에는 없어요. 자기들 끼리끼리 좋다고 결혼했으면 앞으로 인정 안 할 거라구요. 아기를 낳았더라도 다시 하라는 거예요. 이번에는 선생님의 감정도 안 받았지? 황선조!「예.」그렇게 하라고 했어?

자, 앞으로 어떻게 할까 생각해야 돼요. 2세 너희들도 곽정환의 사위 누구?「김영준입니다.」영준이하고 한 집안에서 다 해먹지 말라구. 위험해. 곽정환 한 집에서 다 해먹잖아? 자기 가정을 생각하면 벼락을 맞는다구. 선생님이 그런 사람이에요.

어제 훈숙이 말을 들었지요? 무슨 말을 했던가, 훈숙이가?「공정한….」발레 경연대회가 벌어졌는데 세계적이에요. 거기의 총책임을 지고 결정해야 될 텐데 절대 사적으로 하지 말라는 거예요. 공정하라는 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한다고 하면 절대 안 돼요. 한국을 돕고 자기 뭘 한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역사는 비판을 해요.

1차, 2차, 3차 서기 전에는 바로 못 넘어가요. 그 다음에는 둥지가 크니까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3년이면 여기서 커지지요? 소생?장성?완성, 고개를 넘는 거예요. 그때까지는 싫어도 지켜야 되고, 나빠도 양보해야 돼요. 그렇지만 양보하고 싫었던 모든 것을…. 자기 때가 오는 거예요. 그때는 틀림없이 다 세워 가지고 넘어가야 망하지를 않아요.

나는 그랬어요. 한 곳에만 붙어 가지고 살려고 했나? 미국에 가 있으면서 미국만 구하려고 했나? 구라파로부터 세계를 다 엮어 나왔지요. 안 그래요? 공산주의까지!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필요로 해요.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역사에 필요한, 전통을 세울 수 있는 역사에 필요한 재료를 남겨 줘야 된다구요.

거짓 부모가 만들어 놓은 것을 참부모가 청산해야

십자가를 떼라고 했어?「예. (양창식 회장)」몇 개를 뗐나? 그거 안 하면 안 돼요. 왜? 기독교하고 회회교는 잘라 버려야 된다구요. 부활한 예수를 중심삼고 지상에 착지한 부활의 실체 기반을 닦기 위해서 제3이스라엘권 재림주가 온 것 아니에요? 원리가 그렇지요? 재림주는 이제 제1차, 제2차 이스라엘을 넘어섰어요. 7월 4일에 그런 선포를 했지요?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새 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미국이 암만 하더라도 내가 미국의 말을 안 들어요. 공격할 때가 들어온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십자가를 떼라 이거예요. 예수 앞에 ‘십자가를 떼는 반면 너는 통일시켜라.’ 이거예요. 역대 종파장들이 자기 앞에 있으니까 한꺼번에 파송하라는 거예요. 배치해 가지고 그 떼거리들이…. 지상에 사는 사람보다도 영계에 간 사람이 더 많아요. 전부 동원해서 감투를 씌워 가지고 냅다 몰아라 이거예요. 그런 기도를 하니 매일같이 예수도 곤란하고 공자도 곤란하고 다 곤란해요.

기도하는 것은 간단해요. 흥진이, 영진이, 희진이, 혜진이 가정을 중심삼고 4대 성인, 그 다음에는 120명씩 8백 명 가까운 사람들, 거기에 축복한 사람이 수백억이 돼요. 이 사람들을 계열적으로 배치하는 거예요.

‘참부모의 명령을 들어야 되겠나, 안 들어야 되겠나?’ 5대 성인에게 물어 보면 ‘들어야 됩니다.’ 하고, 영계의 축복받은 가정들이 ‘들어야 됩니다.’ 하는 거예요. 지상의 여러분이 안 들으면 다 빼앗겨 버려요. 빼앗을 필요 없어요. 잘못하면 데려가고, 자기들을 중심삼고 자기들의 말 잘 듣고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을 내세우는 거예요. 그게 가능할 때가 왔어요. 그거 무슨 말인가 하겠지만 두고 보라구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면 순식간에 정비해 버려요. 하나님도 기다리셔요. 악한 악마, 거짓 부모가 만들어 놓은 것을 참부모가 청산해야 될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한꺼번에 지옥을 때려치워 가지고 날려 버릴 수 있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비참한 것을 안 보기 위해서 마르크스니 레닌이니 4대 성인이 참석하는 거예요. 이번에 기자의 보고가 그렇게 되어 있지요?「예.」그 축에 끼어 가지고 유명한 사람이 한군데로 다 모였더라구요. 모이고 싶어서 자기들끼리 모였나? 하나님의 명령이니까 할 수 없어요.

하나님의 명령이에요. 싫더라도 문 총재를 따라가라는데 안 따라가겠나? ‘문 총재가 여러분보다 못한 게 없다. 여러분의 선생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지 못하고 영계에 들어간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런 편성을 해서 단일적인 민족을 형성해 가지고 계통을 통해 하나님을 왕으로 모셨으면 영계는 통일되잖아요? 선생님 시대에 와서 통일되잖아요? 하나님도 어쩔 수 없고, 예수니 누구도 어쩔 수 없어요.

예수는 자기는 신약의 메시아고 나는 성약의 메시아라고 하지만 신약의 메시아가 축복을 못 했으니 손 못 대는 거예요. 어쩔 수 없어요. 이론에 맞는 결과인데 통일교회 교인들이 의심하면 모가지를 내가 쳐 버릴 거예요. 뒤로가 아니에요. 정면으로 쳐 버릴 거예요. 내가 그런 사람이에요. 믿지 말라구요. 무자비할 때는 끝이 없어요. 세계 인류의 3분의 2까지 눈앞에서 피를 보고도 하나님의 해방을 위해서 서슴지 않고 한다는 그런 결의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공산주의의 학살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러니 그렇게 했으면 제일 악한 사람이 내가 되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미래를 가누어서 깨끗이 청산했어요. 용서해 줬기 때문에 여러분이…. 1억5천만이 아니에요. 몇억의 사람을 공산당이 학살시켰으면 공산세계의 얼마를 대신 탕감해야 될 것 아니에요? 내가 가만히 두어도 여러분이 다 청산한다구요, 참부모가 이래라저래라 안 해도. 법이 있으면 다 청산하지요? 재판소에서 사형을 선고하면 형무소에 사형장이 있는데, 그것을 대통령의 눈앞에서 하나? 나중에 보고해 가지고 살라 버리는 거지요. 그걸 알아야 돼요.

나라가 찾아질 수 있는 목전에 왔는데 선생님 대신 하라

우리 집안 식구가 제일 원수예요. 그 말이 그 말이에요. 네 집안 식구가 원수예요. 먼저 선생님의 가정이 원수고, 통일교회가 제2의 원수고, 한국이 제3의 원수예요. 이걸 어떻게 피해를 보지 않고 사랑으로 감싸 넘기느냐? 그 놀음을 내가 했어요. 누가 원수라구요?「집안이 원수입니다.」제1원수가 선생님의 아들딸이에요. 내가 그래서 효진이한테 ‘이놈의 자식, 말을 안 듣다가는 모가지를 친다.’ 한 거예요. 약속을 했어요.

성진이도 18세에 청년식을 해주면서 말했어요. 아버지의 말을 듣겠다고 한 거예요. 자기 주장이 통하지 않아요. 성진이가 내가 무서운 것을 알지요. 청평에서 왕권 즉위식 때 똥개 놀음을 했기 때문에 내가 모가지를 때린 거예요. ‘이놈의 자식, 부모 앞에 불효 중에 불효한 녀석은 죽여야 된다!’ 하면서 항복을 받고 다 그랬기 때문에 식당에 앉혀서 밥을 먹인 거예요.

안 들으면 주먹이 법보다도 빠르지요? 마피아는 법보다 빠른 것이 주먹이다 이거예요. 생명을 총 끝으로 협박하는 것은 공산당이지요? 그거 안 통해요. 영원히 안 통한다구요. 그 지방에서만 통하지요. 알게 되면 잘 동안에 사방에 포위돼서 모듬매를 맞아서 죽어요. 그걸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내가 여러분 부모들 앞에 반대 받은 거예요. 부모들이 얼마나 나를 반대했나? 유종관의 부모는 반대 안 했나? 솔직히 얘기해. 반대했느냐고 물어 보잖아? 왜 우물우물해?「처음에는 반대했습니다.」처음이나 나중이나 반대는 반대지 뭐 처음에 반대했다고 할 건 뭐야? (웃음) 처음이고 무엇이고 한번 반대했으면 영원히 걸리지. 법에 걸리면 법적 시효가 끝나기 전까지는 언제나 걸리는 것 아니야? ‘처음에는’ 또 뭐야? ‘했습니다.’ 하면 되지.

다 회개해야 돼요. 부모가 회개하고 청소년이 회개해야 돼요. 자기 집을 팔고 땅을 팔고 나라를 팔아서 하늘 앞에 바쳐도 용서할 길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문 총재를 반대한 것은 국가적 기준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걸려 있어요. 하늘땅에 걸려 있는 거예요. 알겠나? 똑똑히 알라구요.

이제는 여러분의 얼굴을 안 보더라도 살아요. 매일같이 없으면 어머니 앞에 사람을 그리워하는 선생님의 눈물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겠다고 할 거예요. 사람을 왜 그리워하겠나? 그 사람을 통해서 찾아야 할 나라를 그리워하지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을 그리워하지 않아요. 여러분을 좋아하지 않아요. 여러분을 세워 가지고 여러분의 나라인 대한민국의 나라를 그리워해서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필요하니 길러 가지고 그 자리에 데려왔다구요. 나라가 찾아질 수 있는 목전에 왔는데 이제는 하라는 거예요. 선생님 대신 하라는 거예요. 모든 전권을 줬어요.

죽더라도 체면에 피를 남기지 말라

제4차 아담권 축복 중심가정이 누구예요? 하나님 대신, 아담 대신 완성한 자리 아니에요? 여러분이 가정에서 일족들을 모아 가지고 매일같이 훈독회를 하라구요. 내가 여기서 할 필요 없는 거예요. 이제부터 올 때 혼자 오지 말라구요. 여기에 오려면 부처끼리 와야 되고, 그렇지 않으면 여편네가 올 때는 반드시 아들이라도 데리고 오고, 없거든 손자라도 데리고 쌍쌍이 오지, 혼자 오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 마음대로 이제는 훈독회에도 못 와요. 이창렬,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 알겠습니다.」

법이 있어요. 법을 어기게 되면 몇 번 그러면 체크돼 가지고 수를 넘으면 형장으로 가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내가…. 통일교회 교주고 메시아고 참부모의 위신이 무서워요. 나라에 잡혀서 감옥에 들어가서 창피하고 비둘기 방에 들어가서 조사 받는 한스러운 놀음을 하더라도 부끄러워하지 않았어요. 당당했지요. 살기 위해서 자기 목숨을 위해서 달라붙어서 알랑거리고 그러지 않았어요. 당당했지요. 교주의 이름, 메시아의 이름, 체면이 있지요? 참부모의 체면이 있지요?「예.」통일교회 간부들의 체면이 있지요. 죽더라도 체면에 피를 남기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 홀로 책임지고 나온 거예요, 참부모가! 거짓 부모가 했으니 세계 문제는 내 어깨에, 내 몸뚱이에 씌워 가지고 다 끊어 버리고 가겠다는 철석같은 결의를 거쳐왔어요. 그러니까 하나님도 선생님에게 편지를 쓴 거예요. 그 내용을 번역 잘못해서 큰 문제가 됐다고? 그것을 문제삼는 사람들은 개새끼 같은 녀석들이에요. 문 총재가 신약?구약성경을 바라보고 그걸 이고 다니는 사람이에요? 차 가지고 사커 볼 모양으로 날려 버리는데. 쓰레기통을 갖다 놓고 뭐 이러고 저러고 하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다 떨어지라고 그런 얘기를 한 거예요.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거예요. 지금 가고 있는 거예요. 언제 종착점을, 하늘나라의 국경선을 넘을 날을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그 전에 다리를 놓아 가지고 이렇게 가던 것인데, 내가 와서 이렇게 탕감해서 이것들이 여기에 다 몰려오는 거예요. 절반이 이쪽으로 오고 절반이 이쪽으로 왔으면 이렇게도 넘어가고 이렇게도 넘어가라 이거예요.

다 상속해 주지 않았어요? 제4차 아담권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 그게 뭐예요? 하나님 대신, 예수 대신, 참부모 대신 선생님의 다리를 통해서 꼭대기를 밟고도 넘어가고 꼭대기에서 다리를 넘어서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두 세계 아니에요? 지옥과 천국세계를 교류시키지 않았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 말이 그 말이에요. 그걸 알게 되면 이해되지요.

죽일 수 없으니까. 사탄도 절반 이상 됐는데 죽일 수 있어요? 다 걸려 가는데. 선생님의 말을 들어야 되겠나, 안 들어야 되겠나?「들어야 됩니다.」안 들어도 괜찮아요. 하고 싶은 대로 하라는 거예요. 내가 지시하고 하늘의 때에 대한 것을 가르쳐 주고 자기가 축복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절체절명의 명제로서 다 훈시한 거예요.

하나님의 주류속성이 뭐라구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니 여러분이 축복하는 것이 절대적이요, 유일적이요, 불변이요, 영원한 것이에요. 여편네하고 결혼한 것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에요. 마음대로 이혼할 수 없어요. 내가 그렇기 때문에 성진이 어머니가 결혼해서 이혼하자는 걸 3년을 끌었어요. 별의별 놀음을 한 거예요. 자기 구두로 뺨을 때리지 않나, 별의별 짓을 다 했다구요. 나는 부끄럽지 않아요. 그 여편네까지도 축복해 줬지요? 곽정환!「예.」

내가 정하지 않았는데 유명한 사람하고 축복해 준 거예요. 가 보라구요, 그게 사실인가 거짓말인가. 자기는 믿지 않을지 모르지만 가 보라는 거예요. 골수가 녹아나는 거예요. 선생님을 어떻게 보겠노? 나는 부끄러운 것이 없어요, 누구한테도.

철저하고 조직적이고 용서가 없는 선생님

중요한 날이라구요. 오늘이 9일이에요. 내일이면 팔십(8?10)이에요. 10일을 넘어가게 되면 팔십일(8?11)이 돼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그래서 심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그 전에 다 한 것이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 천지부모 통일안착?「생활권대회입니다.」생활대회가 아니에요. 생활권대회예요. 개인권?가정권?종족권… 영계까지 8단계를 연결시켜 가지고 딱 해서 내 생활권 내에서 갖추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못 넘어가요.

선생님의 명령에 절대복종?절대사랑?절대신앙으로 거꾸로 해야 돼요. 절대복종이라는 것은 절대사랑을 지내고 절대사랑이라는 것은 절대신앙을 지내야 돼요. 탕감복귀하라는 거예요. 절대복종에서부터 절대사랑?절대신앙! 복종하는 가운데는 다 들어가는 거예요. 소생?장성?완성시대에는 다 끝나는 거라구요.

이 총장도 공자님 그리워하기를 선생님 그리워하는 이상 해야 돼. 딸의 입장에서 시집보냈지 상대 입장에서 시집보내지 않았어. 알겠어?「예.」공자도 내 제자고 석가모니도 내 제자라고 했지요? 왜? 틀림없이 축복을 나한테 받게 돼 있어요. 받아야 된다구요. 천추의 한이 남으면, 못 하면 큰일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철학자 누구?「소크라테스입니다.」김명희! 이게 ‘손가락으로 테스트’하는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소크라테스가 ‘손가락 테스트’ 아니에요? (웃음) 왜 웃어요?

이상헌이 가서 그 사람을 축복해 준다는 것을 꿈에라도 생각했겠나? 벼락같이 하나님의 명령이 내리니 데려다가 축복해 준 거예요. 축복받고도 이게 웬일인가 아무리 꿈에 생각해도 해석이 안 돼요. 해석이 안 되니 절대복종하라는 거예요. 김명희, 왔나? 오늘은 안 왔나? 손가락 테스트라는 말이 그렇게 우스워요? (웃음) 그거 아니에요? 이게 손가락 테스트예요.

선생님이 그런 머리가 있기 때문에 원리세계를 정복했어요. 가만히 생각하면 내가 선두에 안 서요. 소생?장성?완성이에요. 하나님에게 제일 가까운 자리가 소생?장성?완성 고개 너머에 있어요. 그러니 하나님도 침해를 안 받기 위해서 내세워서 일하고 그 길을 바라보는 거예요. 절대 앞에 나섰다가는 총 맞아 죽어요. 알겠어요?

내가 미국에 가서 그랬으면 시 아이 에이(CIA)가 별의별 짓을 다 했을 거예요. ‘저 녀석이 원수구나.’ 하고 말이에요. 워싱턴 타임스도 20년이 되었는데 내가 열세 번밖에 안 갔어요. 일년에 열세 번 갈 텐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다구요. 내가 모르는 게 어디 있나?

그러려면 미국 조직으로 말하면 사무실이 있고, 비서가 있고, 매일 기록하는 수첩이 있고, 장부가 있고 그래야 돼요. 머리 하나 가지고 어떻게 아나? 전화도 없거든. 무엇 가지고 책임자라고 하겠어요? 조사해 봤자 선생님의 사진밖에 몰라요. 얼굴밖에 모른다구요. 뭐가 있나? 없지요.

벌써 그런 걸 알았기 때문에 미국이 결국은 나한테 당했어요. 싸움에서 진 거라구요. 말을 잘못해도 지지요? 행동을 잘못해서 졌지요? 나라를 걸고 선서한 그 내용이 틀렸으면 완전히 진 거예요. 백인들이 내가 근거를 보내면 지금까지 점령한 땅을 다 내줘야 돼요. 그거 얼마나 복잡하겠나? 가졌다가 갈라 주면 복잡하지요? 전부 다 바치게 해서 축복받은 계열을 통해서 나누어 주는 게 한꺼번에 정리되기 때문에 총생축헌납을 하라고 하는 거예요. 줬다 받았다, 줬다 받았다 얼마나 복잡해요?

선생님이 어수룩한 선생님 같지요? 어수룩한 선생님이에요, 철저하고 조직적이고 용서 없는 선생님이에요?「철저하고 조직적이고 용서 없는 선생님입니다.」그래요. 지난 것을 거꾸로 다 연구해 보라구요. 어영부영 안 했어요. 책임지고 다 했지요.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할 수 있는 패권적 왕자 왕녀가 되라

이번에도 그렇잖아요?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예요. 한 번 하는 것이 아니에요. 부락 전부 다 그 대회를 하라는 거예요. 설명하면서 모르는 사람이 없게끔. 그거 했으니까 그 다음에 우리들이 생활하는 데 지장이 있나, 없나? 그래서 생활대회가 아니라 생활권대회예요. 개인 생활권, 가정 생활권… 8단계 생활권이에요. 이래 가지고 전체를 해서 생활권의 이 기간을 중심삼고 여기서 타고 ‘다다다닥!’ 일시에 넘어가는 거예요. 선생님을 타고 넘어가라는 거예요. 이리 간 녀석은 이리 넘어가고, 이리 간 녀석은 이리 넘어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다리를 놓아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수련소에 4대 성인이 있는데 마르크스, 레닌, 엥겔스, 스탈린이 어떻게 와 앉아 있을 수 있어요? 앉아 있을 수 없어요. 마찬가지예요. 성인과 같은 자리에 선생님이 다리를 놓아준 거예요. 그래서 공산세계도 영계에 와 보니 문 총재를 따라가라고 하는 거예요. 공산주의 이념을 이루려면 공산세계의 메시아인 문 총재를 따라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논리를 세우는 거예요. 그렇지요? 들었어요?「예.」들었어요, 못 들었어요?「들었습니다.」

메시아지요. 다 구해 주는 거예요. 구해 가지고 참부모가 간 자리에 동참시키는 것이 메시아 아니에요? 메시아라는 게 참부모 아니에요? 여러분도 그 자리에 세우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탄세계는 어디 설 자리가 있어요? 설 자리가 있나, 없나?「없습니다.」거짓말 같은 사실을 실천했으니 지옥철폐 낙원취소 해 버리고 선생님의 독단적인 면에서 가정기준 일체화되는 세계에서는 천국에 들어가야 돼요. 그게 창조이상적인 논리에 일치되는 거예요. 누구든지 이상논리라면 그 이상 결론이 안 나오기 때문에 영원 불변의 이념이 돼 있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필요해요, 필요치 않아요?「필요합니다.」나는 이제 필요 없어요. 여러분에게 다 해먹으라고 다 넘겨주지 않았어요? 해양권 환원, 육지권 환원, 천주 해방권 환원, 심정권 환원, 다 하지 않았어요? 그 다음에는 아담 타락 해방권 환원, 그 다음에는 예수 해방권 환원, 재림주 해방권 환원! 해방권을 넘었으니 제4차 아담권에 들어오는 거예요. 그러면 타락하지 않은 세계까지 다 올라왔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는, 패권을 대신할 수 있는, 영계와 육계 세계의 주권을 대신할 수 있는 패권적 왕자 왕녀! 그 자리 아니에요? 그거 확실해요?

왕자 왕녀라면 그 놀음을 해야지요. 왕자 왕녀가 돌아다니면서 신세나 지고 자기 놀음터나 닦고 자기 편리한 대로 먹고 살겠어요? 그 아가리를 째 버리고 혀를 잘라 버려야지요.

이제는 내가 점점 무서운 말을 할 거라구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하늘의 헌법을 정하면 재까닥 재까닥 해치워야지요. 거기에 아비가 들어갔어도 사정을 몰라요. 여편네가 들어가도 몰라요. 그거 해야 된다구요. 천법이 그래요.

문난영도 문 씨라고 국물이 있고 건더기가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구. 건더기는 하나도 없어요. 딴 사람이, 가인들이 건져먹고 남은 국물을 먹으면서도 살이 찐다고 걱정해 가지고 쉬지 않고 뼈만 남겠다고 노력하면 살아 남아요. 그게 철칙이에요. 무서운 말을 꽝꽝 해버려도 선생님의 말이 다 이치에 통하는 말이에요. 어떻게 그런 말을 하느냐? 설명할 수 있는 근원으로부터 방향을 딱 잡아 이야기하는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놀라운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저쪽 번대머리 이름이 뭐던가?「저 말입니까?」저쪽 맨 가상에 번대머리!「김성원입니다.」김성환이야, 김성원이야?「김성원입니다.」노래 잘 하는 김성한이 있다구요. 요전에 김성한이 청평에 왔더랬지?「예.」전라도 사람끼리 친한 모양이구만. 요즈음에 전라도 사람 연예인만 초청하지 않아요?「그 사람은 충청남도 사람입니다.」충청남도는 전라도에 가깝지요. (웃음) 경계선 하나, 충청남도에서 한 발짝만 넘으면 전라도에 들어가지요.

참사랑?참생명?참혈통 위에 서지 않고는 평화가 없어

그런 것도 주의해야 돼요. 황선조의 역사를 보게 되면 누구를 초청했느냐 이거예요. 이북 사람들을 불러도 괜찮아요. 황해도 함경도 이래 놓고 전라도는 맨 나중에 해야 고향을 탕감할 수 있는 아벨의 자리가 남지, 가인 앞에 따라간 사람은 종이 되는 거예요.

그래, 우리 고향 땅도 내가 맨 나중에 찾으려고 하는 거예요. 나라를 찾고 고향을 찾으려고 하지, 고향을 찾고 나라를 찾으려고 나는 안 그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고향 찾느라고 고생할 필요 없어요. 나라를 찾으면 그 가운데 고향이 있는데. 안 그래요? 남북통일하면 고향을 찾고 조국을 찾지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에 나가 고생한 거예요. 문 총재의 이름도 가만히 보면 유명하더라구요. 그 유명세가 나에게는 얼마나 고달픈지 알아요? 어제도 아이들이 와 가지고…. 잘 갔나? 젊은이들을 보니까 내가 학생시대가 생각나더라구요. 저런 나이 때에 뒤넘이치고 그랬는데, 요즘에 애들이 뭘 알겠나?

서비스 포 피스(Service for Peace)! 서비스 포 피스가 서비스 포 트루 러브(Service for True Love), 트루 라이프(True Life), 투루 리니지(True Lineage) 위에 서야만 평화가 찾아오는 거예요. 평화는 가정을 위한 평화지 개인들을 위한 것이 아니에요. 그건 질문하게 되면 답변하기 어려운 말을 들고 나온 거예요. 사탄세계에 접근하려니 그것밖에 모르니까 그런다 생각하지, 원래는 밝히고 해야 돼요.

참사랑?참생명?참혈통 위에 서지 않고는 피스(peace)가 없어요. 피스라는 말은 상대세계권이에요. 아래위?전후?좌우의, 사방의 주체 대상 관계를 지어 가지고 균형을 취해서 중심에 결착할 수 있는 자리에 못 서 있어요. 그게 가정이에요. 가정을 중심삼고 피스라 하는 그것을 정착의 핵으로 삼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 없잖아요? 통일교회는 그게 다른 거예요. 가정에서부터 피스예요.

어제 왔던 애들은 보니까 앞에 앉은 애들은 나이가 중학생 같던데?「20대 초반 중반 학생입니다.」글쎄, 난 중학교 학생도 있나 해서 중고등학생이 누구냐고 물어 본 거예요. 얼굴을 보니까 그렇게 젊어 보이는데 축복받은 사람도 많더라구요, 손 들라니까. 나이 많은 사람은 늙어가지 않고 젊어가나 내가 생각할 때, 그거 그럴 수밖에 없어요. 거꾸로 하니까 젊었다가 씨가 됐다가 다시 나와야 되겠기 때문에! 씨를 찾아 나오니까 젊다고 생각하는 거지요.

탕감복귀가 참 놀라운 진리예요, 탕감복귀! 탕감복귀가 하나님의 해방, 전체 만사를 해방하는 거예요. 탕감복귀라는 말이 통일교회에서는 안식처라구요. 고속도로의 휴게소와 같아서 오줌 싸고 그럴 수 있는 안식처예요. 탕감복귀가 있기 때문에 고생하고 도망가면서라도 ‘아이구, 쫓겨가면서도 탕감복귀를 할 수 있다.’ 하고, (웃으심) 좋아서 기뻐 떠나더라도 ‘탕감복귀됐으니 그렇지.’ 하는 거예요. 그러니 고마운 말이라구요. 탕감복귀 구세주가 필요하고, 탕감복귀 하나님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탕감복귀 구세주가 필요하고, 탕감복귀 구세주가 살 수 있는 가정?나라?세계가 필요한 거예요. 다 걸려 있어요. 가정으로 출발했지만 세계를 넘어서는 거예요. 아담가정이 세계 국가로 열매 맺혔기 때문에 세계 국가를 중심삼고 아담가정 복귀탕감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죽을 고생을 했어요. 그거 아니에요? 여러분이 몇천년 몇억만년 가야 다리가 없으면 어떻게 가겠나? 천년 만년 지옥에 살아서 사라지는 거지요.

선생님이 갈 때는 지옥을 남기고 가고 싶지 않기 때문에 다 청산하는 거예요. 다 청산했어요. 아직까지 지옥이 남아 있으면 가서 선생님이 철판을 까는 거예요. 기둥을 박아서 철판으로 무저갱, 씌워 버리는 거예요.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가 지옥의 원성을 들을 수 있어요? 원성(怨聲), 원한의 소리 말이에요. 복귀가 안 됐으니 할 수 없었지요. 내가 단행했다고 해서 누구 불평할 사람이 없어요, 사탄도 그렇고 전부 다.

선생님이 그런 권한이 있는 것 같아요? 아무것도 없어요. 손바닥밖에 없어요.「절대 권한이 있으십니다.」그걸 누가 절대 권한이라고 그래?「참부모님이 절대 권한이 있습니다.」절대 권한을 누가 줘?「아버님 스스로가 그 자리를 찾으셨습니다.」스스로가 찾다니? 반대 절대 권한을 사탄이 갖고 있기 때문에 치워 버려야 돼요. 하나님도 할 수 없어요. 치워 버린 절대 권한 대신 내가 해야 될 것 아니에요?

‘당신이 지옥 낙원의 처리를 못 하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면 내가 하는데 나쁘오, 좋으오?’ 나쁘다고 하겠나, 좋다고 하겠나? 하라고 하나님이 권면은 못 하겠지만 ‘나쁠 거야, 없지.’ 그런 대답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나쁠 거야 없지.’ ‘그러면 됐소. 책임은 내가 집니다.’ 그렇다고 사탄이 반항할 수 있겠나? 자기가 지옥 보낸 사람들이 나에 대해서 반항할 수 없어요.

한학자 어머니 대학을 만들어야

자, 다 끝났나?「3절이 한 페이지 남았습니다.」아니, 전부 다 얼마나 남았어?「8장 4절이 40페이지 남았습니다.」‘남북통일’이 다 끝이야?「끝입니다.」남북통일이니까 한국 실정과 우리가 할 수 있는 책임이 끝나면 끝나게 돼 있어요. 그래, 읽어 봐요.

『지금은 그때와 마찬가지 시대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이번에 와서 뭘 하느냐 하면 성전 짓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지금 피폐했어요. 그래서 빌딩을 사고 지방에 전국 면 단위에 1천5백 개 교회를 지으라고 했습니다.』

이 총장은 지금 선문대학보다도 선생님이 고향에 가게 되면 그 이상의 대학이 생기는데, 선문대학이 되어야 되겠나, 한문대학이 되어야 되겠나, 무슨 대학이 되어야 되겠나?「선문대학입니다.」선문대학은 남한에 있지만, 북한에 있는 대학, 고향에 세울 대학이 무슨 대학이 돼야 되겠나 이거야. 한문대학(韓文大學), 한 씨 문 씨 대학이에요.「그러면 캐나다도 마찬가지로 아버님 대학이 하나 있고 어머님 대학이 하나 있으면 좋겠습니다.」캐나다는 왜 또 갖다 붙여?

그래서 한문대학인데 어머니가 한학자예요. 한문학자가 한학자 아니에요? (웃음) 어머니 대학을 세운다면 한문대학이라고 하니까 한학자대학이다 이거예요. 생각하고 그때에 규탄 받지 않게끔 훈련 잘 해두어라 이거예요. 북한에 가서 학교를 세우면 한꺼번에 돈 몇억을 딱 지불하고 ‘얼마만큼 잘 만드나 보겠다.’ 이거예요. 꿈을 그리고 구상을 해 가지고 설계를 해야 돼요. 하나님 복귀섭리의 천국대학, 본궁대학을 지을 수 있는데, 그런 것을 생각해라 그 말이라구요. 말이 났으니 ‘남북통일’ 마지막 장을 끝내면서 그런 결론을 지어 놓아야 희망을 갖지 않겠느냐 이거예요.

무슨 대학?「한문대학!」왜?「한학자 한문!」왜 한학자예요? 어머니 대학이에요. 어머니가 대학을 해서 아들딸을 교육하는 거예요. 임자도 그런 것을 알아야 돼요. 공산당 새끼들이 반대하고 데모하면 안 된다구요. 그런 힘있는 종으로 하든가 아들을 삼든가 해서 준비시켜야 돼요. 그래서 한학자 어머니 대학을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대학을 세우면 아버지가 세운 대학에 들어가고 싶어요, 어머니가 세운 대학에 들어가고 싶어요? 한 뱃속에서 났던 아들딸에게 ‘아들딸아, 너희들 어머니가 세운 대학에 들어갈래, 아버지가 세운 대학 들어갈래?’ 답변이 뭐겠나? 대답을 해봐요. 곽정환! (웃음)「다 들어가고 싶어하겠습니다.」(웃음)

한국에서는 어머니 대학이 필요하고, 그 다음에 세계 제일인 미국에서는 아버지 대학이 필요해요. 왜? 부자협조와 모자협조! 그래야 이치가 맞잖아요? 한국에서 모자협조하고 세계에서 부자협조하면 어머니가 없더라도 상속이 되는 거예요. 어머니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어머니가 타락했으면 만든다고 그랬지요? 그 말이 맞는 말이에요. 그래서 오늘 북한에 한학자 대학을 세우라고 훈시한 것이 거짓말 같은 거예요, 이치의 원리적 관에서 결론을 짓는 데 맞을 만한 얘기예요?「맞을 만한 얘기입니다.」

그때는 내가 지어야 되겠나, 여러분이 지어야 되겠나?「저희들이 지어야 됩니다.」어머니한테 다 갈라먹고 전부 다 했으니 여러분이 어머니 대학을 세워야 될 것 아니에요? 피를 빨고 어머니의 골수까지 빨아 가지고 나눠 가졌으니 내라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몽땅 달라면 주겠나, 안 주겠나? 어머니가 ‘야야, 네게 있는 재산을 다 가져와라.’ 하면 가져오겠나, 안 가져오겠나? 답변들 해봐요.「가져옵니다.」

아들이 대통령일 때 나라를 팔아서 어머니 대학을 세계 대학으로 만든다면 망하겠나? 세계의 학생들이 들어와서 공부하고 싶은 대학 나라가 되었다면 망하겠어요? 망하겠나, 흥하겠나?「흥합니다.」알긴 아누만. 그런 꿈을 가지고 살라구요. 조그만 방을 중심삼아 가지고 앉아 사는 신세가 되더라도 그런 꿈을 가진 사람의 아들딸은 병나지 않아요. 천운이 밑창에 돌기 때문에 망하지를 않아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환경에 다 맞아야

‘네’예요, ‘예’예요?「‘네’입니다.」「‘예’입니다.」‘네’ 할 때는 무슨 생각을 해야 되느냐? 네냐, 내냐 이거예요. 네도 안 되고 내도 안 되니까 ‘안 내(內)’ 자 내! 그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내! 당신과 나 사이에 중심이 되겠다는 생각을 하라는 거예요. 원래는 ‘네’가 되지만 ‘예’와 ‘네’의 중간 발음을 뭐라고 하겠나? ‘내’예요. 그런 생각을 하며 살면 피곤하지 않아요. 누가 한마디 딱 하면 ‘그 반대어가 뭐이던가?’ 그래요. 임기응변(臨機應變)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저렇게 말한 거기에 대응될 수 있는 말이 뭐냐 이거예요. 자!

『……향토에 돌아가서 무슨 교회? 기성교회를 헐지 말고 반대하지 말라는 거예요. 기성교회에 우리가 들어가서 하나님의 사상을 집어넣는 거예요.』

기성교회에 들어가서 이번에 축복해 줘야 되는 거예요. 그게 동네 친척 아니에요? 사돈의 팔촌, 가인 아벨 형제 아니에요? 교회가 그렇게 많이 필요 없어요. 하나예요. 자!

『원리를 집어넣어야 된다구요. 지금 국가 지도자들, 이 사람들이 앞으로 선거를 통해서 시장도 되고 지방자치제에 의해 시?군 의원들이 될 거예요.』

앞으로 원리를 집어넣지 말래도 4대 성인이 그러고 있으니 안 따라갈 수 있어요? 빨리 여러분이 반대를 막게 되면 그 반대하던 교회가 복을 받아요. 자기 향리에 가까운 동네에 사는 사람들에게 복을 나누어 주기 위해서는 내가 욕을 좀 먹더라도 기뻐하면서 그 교회에 가서 축복을 해주겠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거 할 일이에요, 안 할 일이에요?

앞으로 훈독회에 온 사람들은, 여기에 와서 앉았다가 나갈 사람들은 여기에 들어와 앉지 말고 문 뒤에 앉아요. 문틈만 있으면 말씀이 다 들릴 텐데 말이에요. 이건 앉아 가지고 엎드려서 도깨비 같은 것이 날아 나가니 기분이 얼마나 나빠요? 여러분은 보이지 않으니까 그렇지만 나는 기분이 제일 나빠요. 선생님이 기분 나쁘면 이 환경이 망쳐지겠나, 좋아지겠나?「망쳐집니다.」알긴 아누만. 교육들 잘 하라구요.

엄중하게 어른들을 모시고 성인을 모시고 사는 환경에 가서 방귀라도 마음대로 뀌겠나? 침이라도 마음대로 뱉겠나? 그런 거예요. 그런 환경에 다 맞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통일교회 원리수련소에서는 수천 명이라도 그렇게 조용할 수 없다고 그러지요?「예.」그거 그런 거예요. 조용 안 할 수 없는 심각한 자리에서 말씀을 들으니 거기에서 결의된 내용은 천하를 꿰뚫는 거예요. 꿰뚫고 끼어 있던 것이 획 돌아가요. 딱 달라붙었어요. 그럴 때가 오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어요.

북한에서 김정일이 죽으면 어떻게 되겠나?「가상 시나리오가 상당히 복잡할 것 같습니다.」군이 어떻게 나가겠나? 누가 대신자가 되겠느냐 이거예요. 그런 얘기는 기다리고 두고 보자구요. 자! (끝까지 훈독)

여성들을 앞장세움으로 세계를 한 곳으로 몰아갈 수 있어

다 끝났어?「3절이 끝났습니다.」그러면 곽정환, 가서 대회하고 돌아온 보고를 잠깐 하고 기도하고 끝내자구. 나한테 보고해야지.「예.」우리가 지금 무엇을 하는지 알아야 돼요. 모르면 안 돼요. (8월 3일부터 5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렸던 제2회 세계이슬람지도자정상회의에 대한 곽정환 회장의 보고)

통일교회가 없으면 큰일난다구요. 그걸 알고, 여러분의 책임이 얼마나 막중하다는 거예요. 동서사방으로 닻줄을 매 가지고, 그 닻줄이 끊어지지 않고 중심 된 닻줄을 맨 여러분이 중앙에 서 가지고 그걸 다 엮어서 태풍권을 넘어서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국제회의에도 많이 참석하고 많은 일들에 가담해 가지고 배우고 연단하는 것이 절대 필요하다구요.

기도해야지.「예.」언제나 아홉 시가 되네. 빨리 하려도 이런 보고를 나만 받으면 좋겠지만 이걸 알려줘야 되겠기 때문에 같이 들었다구요. (곽정환 회장 기도)

양창식!「예.」황선조는 유정옥한테 얘기해요. 이번에 어머니 순회강연에는 세계의 중심 여자들을 선택해 가지고 평화대사로 임명하려고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각별히…. 그 가외 남자들이 참석하면 남자 평화대사들도 만나겠지만, 주요 목적은 남자 평화대사의 아내들도 앞으로 여자들하고 같이 협조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한국에 앞으로 국회의원 될 수 있는 사람이 272명인데 그 10배면 얼마예요?「2천720명입니다.」2천720명 남자가 그렇게 되는 동시에 그 수에 해당하는 여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모든 사람들을 이때에 우리가 교육해야 된다구요. 3박 4일만 교육하면 국회의원들도 평화대사 이상의 자리에 간다구요. 알겠나?

이렇게 보게 될 때에, 일본?한국?미국에서 금년 크리스마스 전에 가서 대회를 하려고 해요. 무슨 대회? 여성 평화대사! 미국에는 국회의원이 535명인데 그 10배 하게 된다면 5천350명이 되는 거예요. 또 여자까지 하면 1만 명이 넘어요. 일본에도 그런 수를 생각하고 한국도 그런 수를 해서 2만 명에 해당하는 모임을 하게 된다면 세계가 놀라자빠질 거예요. 거기에 각 나라의 여성 평화대사를 임명할 수 있게끔 해놓으면 수십만이 집결될 수 있는 환경이 된다는 거예요. 이것을 어떻게 육대주에서 대회를 통해 움직이느냐가 문제인데, 그 육대주의 정치풍조라든가 여성들은 완전히 규합할 것이고, 남성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큰 기반이 된다고 본다구요. 알겠나?

그렇기 때문에 여성들을 앞장세움으로 말미암아 세계를 한 곳으로 몰아갈 수 있는 좋은 그물이 된다고 봐요. 왜 그러냐? 여성들 앞에는 아들딸이 연결돼 있고, 여성들 앞에는 그 나라에 가 있지만 자기 여성을 중심삼은 세계의 나라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 배후까지 엮어놓으면 막강한 여성 배후의 클럽이 되는 거예요. 그런 사실을 알 때에 세계가 그 막강한 클럽을 중심삼고 그물같이 해서 한 코너로 몰면 인류는 틀림없이 몰려질 것이다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계획이 있으니만큼 이번에 틀림없이 하는 거예요. 사진 찍고 다 그랬지요?「예.」그래 가지고 사진첩을 나누어 줬지요?「예.」그러니까 4개 도시와 일본이라든가 미국이라든가 여성 평화대사 필요한 수가 얼마인 것을 알고, 어머니 대회가 끝나자마자 사진틀을 만들어서 이름만 써넣으면 되는 거예요. 이름만 써 줘 가지고 나눠 줄 수 있어야만 이것이 기념품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걸 준비하라고 미리 공문을 내서 하는 게 좋을 거라구요. 연말에 가서 세계대회를 육대주로 갈라 가지고 할지 모를 거라구요.

통일교회에 혜택 받은 것을 국민에게 나누어 줘야

그러면 그때에 내가…. 어제 젊은애들한테 읽어 준 내용이 뭐냐 하면, 자기 조국을 찾는 내용이라구요. 조국을 찾는 데는 여자들이 깃발을 들고 나서야 된다! 그러면 여자들이 좋은 것이 뭐냐? 여자들이 이런 클럽이 되어 있으면 여자대학교는 물론이요, 중고등학교의 여자들을 묶을 수 있기 때문에 막강하다는 거예요.

이렇게만 되면 대학가의 모든 젊은이들을 묶는 데는 문제가 없다고 본다구요. 막강한 세력이 된다고 보기 때문에 준비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래서 이번 대회가 중요하다구요. 여러분이 마음을 모아서 일체가 되어 그 목적 성사에 있는 정성을 다 들여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선문대학은 여자 총장대회를 한 번 하고 그만둬? 여자총장, 여자학장대회를 한번 선문대학에서 계획하라구.「예.」돈은 자기들이 내는 거예요. 이제는 자비를 가지고 오라고 해도 올 때가 되었다구요. 그렇게 해서 비용들을 얼마 안 쓰는 거예요. 절반은 참석자들이 내게 하고 절반은 우리가 대줘서 그렇게 회의를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때가 되었어요. 평화대사까지 만들면 우리가 비용 없이 무슨 대회든지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알겠나?「예.」

그리고 우리 대회에 참석해서 혜택 받은 사람들은 자기가 얼마만한 비용을 신세졌다는 것을 알고, 그 원가를 계산해서, 그것을 국가에서 규합을 한번 해봐야 되겠어요. 평화대사라든가 우리 조직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사람들 누구는 얼마 누구는 얼마라고 평가해서, 빚지지 말고 이자는 그만두고 원금을 중심삼고 너희 나라에서 교육을 해야 될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레버런 문 한 사람이 너희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투입한 돈이니, 너희들이 그것을 깔아뭉개서 국가와 세계의 평화 기반을 닦으려 하던 기금이니까 잘라먹지 말고 그것으로 너희 나라에 부식시키기 위한 활동을 전개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걸 조사시키라구요. 방대한 돈이 될 거예요. 이래 놓고 그 나라의 평화대사와 종친장과 연합회 회장이 기금을 중심삼고 교육하면 상당히 그 나라에 영향을 주는 거예요. 인재를 깊이 뿌리박게 할 수 있는 이런 일이 벌어질 것이다 이거예요. 그걸 반대할 사람이 없어요. 반대하면 우리 헌드레이징 팀이 방문해서 ‘당신을 이렇게 이렇게 보고 있다. 몇 번 참석했는데 그건 이러이러하다.’ 이거예요. 수리적으로 다 나올 수 있을 거예요.

우리가 수천 번 대회를 한 기금이 수백억이 될 거라구요. 수백억 달러가 될 거예요. 이제는 거두어야 할 때가 왔어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 기금을 모아 가지고 교육했다면, 교육받은 사람들과 기금을 낸 사람이 완전히 하나되는 거예요. 조직 편성에 이중적인 효과를 가져온다는 거예요.

하나의 목적을 위해서 이렇게 오랜 기간을 통해 투자한 통일교회도 고맙지만, 통일교회에 혜택 받은 것을 국민에게 나누어 주기 위해서 협력단체를 이루어서 젊은 청소년들, 대학가를 완전히 점령하는 거예요. 대학가를 점령해서 각 나라의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는 거예요. 장학금으로 얼마든지 교류시킬 수 있어요. 돈 한푼 없이 세계의 인재들을 선문대학, 브리지포트, 어디든지 끌어올 수 있고, 또 보낼 수 있는 이런 기반이 된다구요.

이건 아니 할 수 없는 일로 알고, 여러분이 거기에 가담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가담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추가적인 후원적인 모금운동도 얼마든지 할 수 있어야 돼요. 투자도 해서 교육비를 부담해 가지고 유 피 아이(UPI) 통신에 내게 된다면 그것을 발표해 주려고 그래요. 세계적인 평화를 위한 공신들이 각 나라에 이렇게 많다 이거예요. 많은 나라에 표창을 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자, 알겠지요?「예.」내가 다시 얘기하지 않아요. 나는 얘기하면 잊어버려야 되겠어요, 이제는. 너무 많아서 기억할 수 없어요. 여러분의 머리에 전부 다 이전해 줬으니 그런 일을 가려 가지고 책임지고 해요. 곽정환, 알지?「예.」이런 계획을 세워 가지고 아예 세계를 몰아쳐야 되겠다구요. 자! (경배)

박판남, 이제 축구 안 하나?「포항전이 연기되어 이번 일요일에 합니다.」이번에 일등 했다며?「예. 지금 1위입니다.」그거 거짓말이야, 사실이야? (웃음)「사실입니다.」임자가 안 나타나기 때문에 나는 져서 부끄러워 안 나타난다고 생각하는데, 그거 사실이야? 자, 그렇게 알고 열심히 하라구.「예.」

내가 남미에 큰 불을 떨어뜨렸어요. 남미를 들었다놓는 거예요. 세네가 브라질 챔피언이 되면 우리가 꼭대기에 다 올라간다구요. 그렇게 밀어대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자매결연을 맺어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조직도 만들어야 된다구요. 대학팀을 잘 길러 나가야 되겠어요. 선문대학, 알겠지? 협조해요.

통일교회가 그렇게 복잡해요. 하는 일도 많아서 복잡하다구요. 내가 이제 늙어 가지고 기억하기가 곤란할 때가 오는데 말이에요. 자! *

배짱을 갖고 밀고 나아가라

어머니의 연설문을 한번 읽어 보자. (천지부모 통일안착 생활권대회의 말씀인 ‘평화의 근원은 하나님’ 훈독)

참부모를 확실히 이해하면 하나님이 누구인가를 확실히 알아

이것을 세계적으로 어디에나 발표해야 돼요. 그래야 영계의 자기 조상들이 지상에 와서 합할 수 있는 길을 열 수 있는 거예요. 길을 영계에서는 못 열어요. 그 문을 지상에서 열어야 된다구요. 참부모가 아니면 열 수 없기 때문에, 참부모가 있는 현세에 전세계의 인류가 한 형제와 같은 자리에 가야 돼요. 형제라는 것은 아담 해와를 두고 말하는 거예요. 한 형제와 같이 되어야 돼요. 아담 해와서부터, 형제서부터 커 가지고 부부가 되고 부부에서부터 아들딸을 낳고 어머니가 할머니가 되는 거예요. 거기서 벌어지는 거라구요.

그러려면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부모가 아는 하늘나라, 참부모가 아는 지상세계, 참부모가 아는 역사관, 참부모가 아는 참다운 인생 자체를 이해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누구라는 것을 아는 거예요. 참부모를 확실히 이해하면 하나님이 누구인가를 확실히 알아요. 그 하나님은 누구냐 하면 우리 아버지예요.

아버지라는 것은 사랑의 근원이 같고, 생명의 근원이 같고, 혈통의 근원이 같은 거라구요. 그래야만 새로운 가정으로부터 새로운 종족?민족?국가로서 하늘땅이 통일된 지상?천상천국이 되느니라! 아멘!「아멘!」자, 오늘은 그만하고, 양창식, 기도하자. (양창식 회장 기도)

양창식, 앉지 말고 나와서 미국의 현재 실상에 대해서 얘기를 좀 해 주라구, 이 사람들에게. 설용수, 왔어? 이동한! 안 나왔나? 둘이 왜 안 나왔어? 이거 신문에 냈지?「냈습니다. (황선조 회장)」조선일보라든가 동아일보에는 안 냈어?「그거 알아보고 있을 겁니다.」알아보다니?「그쪽에서 지난번에도 안 내줬습니다.」

저기, 어머니의 연설문을 신문에 냈는데 반응이 어때?「전반적으로 ‘영계의 리포트’에 비해서 많은 반응이 올라왔습니다.」(설용수 사장 보고) 이것을 마을 마을에 쑤셔 넣어야 되는 거예요. 천지부모 통일안착 생활권대회예요. 그러니까 전부 다 알려줘야 된다구요. 참부모를 모시고 참부모의 아들딸이 되어야만 참종족?민족?국가…. 그건 이론적인 면에서 불가피한 거라구요. 마을 마을에 전부 다 선포해야 된다구요. 자!

영계가 앞장섰기 때문에 배짱이 얼마만큼 크냐가 문제

「간단하게 참부모님께서 최근에 펼쳐 오신 미국의 섭리 요점과 전망에 대해 보고 올리겠습니다. (양창식)」

여러분이 세계의 지금 움직임을 잘 알아야 돼요. 이제부터 그것을 모르면 여러분 자신이 세계의 수평적 기준 앞에 자기 설자리를 세울 수 없어요. 한국과 일본과 미국에 대한 실황을 잘 알아야 돼요. 세계가 그걸 따라가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걸 지도하기 위해서는 이걸 몰라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자!

「……부모님의 명에 의해서 한국 국가 메시아들과 일본의 많은 선교사들이 총력을 다해서 미국에서 활동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 결과로 지난 4월 27일 워싱턴 디 시(DC)에서 전세계에 위성중계되는 가운데 14만4천 성직자 축복을 단행했습니다. 그때 다시 말씀하셔서 참석한 성직자 자녀들을 중심으로 2세권 축복행사가 7월 3일에 있게 되었습니다. 7월 4일은 미국의 226주년 독립기념일이기 때문에 독립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특별한 행사를 하시게 된 것입니다. 그것을 하늘 편 뉴 필그림 무브먼트(New Pilgrim Movement; 신청교도운동)로 명하셨습니다.

제1이스라엘의 뿌리를 이어받은 제2이스라엘권인 기독교가 사실은 참부모님을 모시기에 1차적으로 실패하였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옥고의 노정을 가시고 탕감노정을 가신 것을 승리하신 조건으로, 또 1세 기독교 성직자들이 참부모님을 모시고 다시 회개해서 돌아온 그런 조건을 기반으로 해서…」

그때부터 영계의 5대 성인부터 메시지를 발표하기 시작한 거라구요, 그때. 그걸 이번에 전부 다 알려줘야 된다구요. 자!

「(밀링고 사건에 대한 내용)……마침 이상진 대륙회장의 따님이 영어를 잘 해요. 그래서 통역을 하고 있습니다. 마리아가 영어를 잘 못 하거든요. 작전을 하고 있는데 막바지에 가 있습니다.」

막바지에 꽝 하면 세상이 뒤집어지는 거예요. 천주교가 무너지는 거지요. 천주교의 신부들이 나한테 와서 축복해 달라고 그래야 된다구요. 전세계의 신부들은 문 총재에게 결혼해 달라고 해야 돼요. 그러면 세계는 휙 돌아가는 거예요. (보고 계속)

이제는 영계가 앞장섰기 때문에 여러분은 걱정할 필요 없어요. 배짱이 얼마만큼 크냐가 문제라구요. 주먹으로 안 깨지면 받아서 깨는 거예요. 골이 깨지느냐, 벽이 깨지느냐? 벽이 깨지게 돼 있지, 골이 깨지지 않아요. 그런 배짱이 필요한 거예요.

밀링고 사건도 천주교의 최후 운명의 결판을 할 수 있는 이런 시점에 놓여 있는 거예요. 경계선에 와 있기 때문에 그들이 축복받게 된다면 전부 다…. 현재 미국에 결혼한 신부가 얼마?「전세계에 10만입니다.」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밀링고를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받기 위한 계획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나오게 되면 그런 사람들, 그 다음에 지금까지 신부로 있는 사람들, 교황청의 틀이 깨져 나가면 왈카닥! 댐이 터져 물이 한꺼번에 떠내려가서 휩쓰는 것 같은 그런 일이 벌어지게 된다면, 천주교는 끝장나는 거지요.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요. 여러분이 이런 것을 알고, 마음으로 뜻에 대한 충성의 다짐이 더더욱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자, 오늘은 빨리 끝내자!「예.」오늘 현진이가 떠나지?「예.」몇 시야?「열한 시 비행기입니다.」(경배)

세계를 한꺼번에 돌이킬 수 있는 주류를 준비해야

통일교회 교인 여러분이 세계 첨단의 자리에 서 가지고 문제를 일으키는 데 있어서 그 와중에 중심에 서 가지고 움직이는데 쓰러지면 안 돼요. 돛대와 같이 버티고 나가야 돼요. 알겠나?「예.」

지금 여기서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여기서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이 문제가 된다구요. 여기와 일본과 미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평화대사를 임명하는 거예요. 미국만 하더라도 의회 의원이 535명이거든. 10배 하게 된다면 벌써 얼마예요? 20배를 하게 되면 1만 명이 넘어요. 일본도 같은 수라구요. 그러면 2만 명 넘는 여자들을 중심삼고, 한국도 1만 명이 넘겠지요? 이들이 대회를 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세계적 사건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자들을 불러 가지고 남자를 끌어다가 축복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일본 국회, 미국 국회, 한국 국회를 중심삼고 여자 평화대사들에게 남자들이 끌려오겠나, 안 끌려오겠나? 효율이!「다 끌려갑니다.」(웃음) 아들딸을 다 끌어올 수 있다구요. 한 10만 명 동원해서 세계적으로 준비시키면 얼마나 많겠나? 수십만이 모여서 축복한다면 왈카닥 뒤집어진다구요.

곽정환, 알겠어?「예.」선생님이 그런 계획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번에 평화대사 선출문제, 어머니 강연회를 끝내고 돌아가게 되면 각국에서 그냥 그대로 끝내자마자 해요. 금년 내로 해서 연말에 한번 꽝 해야 돼요. 그 2세들, 결혼연령에 있는 아들딸들이 얼마나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왕창 그럴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축복은 만국이 지원하는 하나의 표제로서 등장시키겠다고 해야 돼요. 그걸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나?「예.」

사광기!「예.」대륙회장이 누구야? 김병우!「예.」그 다음에 누구야? 이상진, 그 다음에는?「지희선입니다.」다 왔네. 그래서 평화대사를 육대주에서 하게 되면 교육을 하려고 그래요. 교육해서 엮으면 수련하라면 안 할 수 없게 돼 있어요. 그렇게 알고 열심히 배짱을 가지고 기도해요. 알겠나?「예.」

예수님은 기독교를 책임지고, 공자님은 중국을 책임지고, 공산당은 소련권을 책임지고, 불교(석가)는 인도를 책임지는 거예요. 또 기독교는 미국과 구라파 전체, 선진국 전체를 책임지는 거예요. 이러면 세계는 성인들이 움직이면, 날갯짓하면 날개 아래에 속해 있다구요. 그러니까 국가를 중심삼고 여자들 전부 다 해서 청년운동과 서비스 포 피스(Service for Peace) 운동, 국회의원 한 사람에 20명씩 평화대사가 움직이게 되면 세계를 한꺼번에 돌이킬 수 있는 이런 주류가 생긴다고 본다구요. 그런 것을 바라면서 희망찬 결의를 하면서 배포를 가지고 ‘밀고 나가자! 영계도 내 뒤를 따라라!’ 이래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자, 그렇게 알고…. 인사했나? (웃음)「예.」한 번 더 하자.「결의를 다지면서 다시 한 번 하겠습니다.」(경배)

이제는 참부모를 이렇게 어머니가 나서 가지고 들이 발표해 버리니 여러분이 동네에 가서 몽둥이로 후려갈기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일할 수 있는 말뚝을 박아 주는 거예요. 참부모라고 부인이 나타나서 발표하니, 또 지금까지 얼마나 발표했어요? 이제는 기정사실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물로 몰게 되면 한꺼번에 다 몰리게 돼 있다구요. 자! *

부산의 권위를 자랑할 수 있는 참부모의 혈족이 되라

한학자 총재님의 말씀을 감명 깊게 청취하신 여러분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부산 여기에서도 여러 대회를 통해서 많은 사람을 만나 봤지만, 오늘도 여기에 새로운 사람이 많이 왔다고 봐요. 그렇지만 부산(釜山) 하면 팔금산(八金山)이라고 해 가지고 말을 많이 했던 곳입니다. 더욱이나 6?25동란 때에 국운을 짊어지고 최후의 종결을 결산지어야 할 중요한 곳이었습니다.

하나님과 영계의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먼저, 부산 하게 되면 전국의 피난민이 집결해 가지고 소란하게 지내던 그때를 기억하게 됩니다. 본인도 그 피난민의 한 사람으로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해 가지고 이 난국을 넘어서 세계의 평화, 하나님이 소망하는 그 나라, 그 세계를 어떻게 창건하느냐 하는 문제를 영적으로 많은 지시를 받았지만,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성사해야 되겠다 해서 통일교회의 제반 내용과 원리 말씀을 구상하던 것을 비로소 여기 범일동에서 기록하였습니다.

그것이 오늘날 통일원리로서, 세계에 영향을 주는 이 책이, 말씀이 부산 땅에서 태어났다는 자랑을 할 수 있는, 그래서 부산은 역사를 통해서 세계인이 추모할 수 있는 장소가 아니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곳에서 살고 있는 부산 사람은 어떠한 도의 사람들보다 복 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다시 한 번 축복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박수) 감사해요.

두 번째는,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서 이루어질지 누구도 모르는 것입니다. 수많은 종교 지도자, 성현 현철들도 있었지만 저나라 영계에 가서 천국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이 어디에 가 계시느냐 하면 낙원에 가 계세요. 낙원은 어떠한 곳이냐 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대합실이에요.

왜 예수님이 천국에 못 들어갔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에, 천국은 남자 혼자, 여자 혼자, 아들딸 개개인이 들어가는 곳이 아닙니다. 가정이 합해 가지고 하나의 부모를 중심삼고, 부부를 중심삼고, 자녀의 인연을 묶은 3대 가정이 하나되어 가지고 들어가는 곳이 천국이기 때문에, 예수님은 그러한 가정을 이상적으로 바랐지만 가정 실천을 역사시대에 이루지 못했습니다. 만일 이루었다면 예수의 직계 혈통이 이 세계를 지도한 지 벌써 오래 됐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그 내용이 어떤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영계를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과 영계의 사실을 확실히 알게 될 때는, 종교의 출발된 기원의 그 종주가 어떠한 입장에 서 있는가 하는 것을 다 알지 않으면 안 될 것이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타락한 인간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예수님을 비롯해서 그 다음에 공자님, 석가님, 마호메트님을 중심삼고, 더 나아가서는 소크라테스까지, 더 나아가서는 인류 전체의 구도를 위한 하나님의 심정은 공산세계의 지도자까지 한 길로 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십자가에 돌아가면서 원수를 사랑하라는 선언을 했기 때문에, 그 주인 되는 하나님은 원수를 진짜 사랑하라는 말만이 아니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하늘땅을 넘어서 천상세계의 지옥까지도 해방시키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원수가 없어요. 하나님은 미워할 수 있는 것을 만들 수 없습니다. 보다 위할 수 있는 사랑의 주체이기 때문에 참사랑만은…. 참사랑이라는 것은 위하고 또 위하고, 투자하고 또 투자하고 잊어버리는 사랑입니다. 천번 만번 주고도 더 귀한 것을 주고 싶어하는 하늘의 마음이기 때문에, 이 인류를 멸망의 지옥으로 몰아넣는다는 생각은 꿈에도 하지 않는 분이라는 것을 그 누구도 모르고 있습니다.

참부모가 되어 참아들딸을 가진 참된 가정의 조상이 되어야

자, 그런 내용들을 아는 여기에 문 총재가 지금 세계적인 문제가 되어 있어요. 오늘날 영계의 모든 실상을 중심삼고 그 주도 역할을 하는 종주들을 묶어 가지고 지상과 협조하고, 지상 사람과 영계가 분할되어 있는데 영계의 사람과 지상의 사람들이 축복을 받고 결혼을 한다는 사실!

여러분이 소문을 들어서 알겠지만, 제 둘째 아들인 흥진 군을 결혼해 줬어요. 누구하고 결혼했느냐 하면 말이에요, 유명한 발레단 이름이 뭐예요?「유니버설 발레단입니다.」유니버설 발레단의 단장인 문훈숙 양과 결혼했습니다. 그것이 수수께끼 같은 얘기이지만 사실입니다. 아들을 영계에 보내놓고 지상의 한 아가씨와 축복을 해준다는 말이 사실이 아니라면 그런 어리석은 일이 어디 있겠어요? 땅에서 그런 일을 계획하고 실천하니만큼 영계에 간 성인 현철들까지 지상에서 축복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놨다는 사실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를 이상한 분으로 생각하지 말아요. 본래 여러분의 조상, 여러분의 부모들은 참부모의 자리에서 하나님과 통하고, 하늘나라와 하나님이 살고 있는 영계를 확실히 알고 살 수 있는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생명과 참혈통으로 연결된 부자지관계입니다. 부자지관계, 한번 얘기해 봐요.「부자지관계!」

하나님이 누구라구요?「아버지입니다.」아버지가 부자지관계가 되기 위해서는 사랑의 기원이 같아야 됩니다. 또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이 그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지 않고는 혈통이 연결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을 연결시켜 가지고 혈통을 이어받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생명을 중심삼고 산다 하더라도…. (재채기를 하심) 기후가 차이 나서 그래요. 미안해요.

아무리 재미있게 살고 있는 부부라 하더라도, 우리 부부의 사랑은 영원한 것, 우리 부부의 생명체도 영원하다고 하더라도, 그 부부가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자식이 없으면 안 됩니다. 자식이 부모를 부모의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남편을 남자로서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사람은 남자가 아닙니다. 부인이에요. 부인도 역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우주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사람은 부인이 아니에요. 남편이에요. 자식이 부모를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고, 부모가 자식을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사랑은 홀로 이룰 수 없어요. 상대적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참이란 말을 생각할 때, 참된 사랑의 주인이 하나님이요, 참된 생명의 주인이 하나님이요, 참된 혈통의 주인이 하나님이라고 할 때에 부부의 사랑이 암만 하나된 가정이라 하더라도 그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아들딸이 있어야 됩니다. 아들딸이 없으면 일대로 끝나는 거예요. 이것을 알아야 돼요. 일대로 끝나요.

땅 위에 와서 재미있게 살더라도 이건 기생충이에요. 사는 생애에 있어서 이 대우주 앞에 손해를 끼치고 간다는 것을 생각할 때에, 참부모가 없으면 참사랑의 기원을 말할 수 없고, 참생명의 기원을 말할 수 없고, 참혈통의 기원을 말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상식적인 말씀으로 소화하고, 나도 그와 같은 인연을 거쳐서 참부모가 되어서 참부부를 거쳐 가지고 참아들딸을 가진 참된 가정의 조상이 되겠다는 신념을 가져야 할 것을 생각할 때에, 이 이상 고맙고 감사한 말씀이 또 어디에 있겠어요? (박수)

하늘땅의 전체 앞에 사랑의 가마가 되어 사랑의 복을 넘겨라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고, 셋째는 부산이 자랑할 수 있는 것이 뭐냐? 본향 땅 통일교회의 성지라는 것은 그냥 그대로 없어지지 않습니다. 영원히 영계의 조상으로부터 방문하고 세계의 그 후손으로 태어난 모든 사람이 방문하겠으니, 방문하는 손님들 앞에 축복받은 부산의 권위를 가지고, 부산 백성들이 하늘나라의 주류로 갈 수 있는 백성이 되어야만 그들 앞에 본이 되는 거예요.

그런 권위적 심정을 가지고 훌륭한 부산 시민으로서, 민족 전체 앞에 가마 밑에서 불을 때서 덥게 해 가지고 뭘 만드는 거와 마찬가지로, 사랑의 가마를 이루어 가지고 이 삼천리 반도, 더 나아가서는 아시아를 넘어서 하늘땅의 전체 앞에 사랑의 가마가 되어 사랑의 복을 참된 가정으로 넘길 수 있는 이 부산이 되기를 바라겠어요. 그렇게 할 것이오, 하지 않을 것이오?「하겠습니다!」(박수)

하지 않으면 대번에 경상도 패, 전라도 패 하는데 전라도 사람한테 빼앗길지 몰라요. 만일에 한국 사람이 못 하면 일본 사람한테 빼앗길지 몰라요. 미국이 책임을 못 하게 될 때는 공산당이 빼앗아 가는 거예요. 이렇게 바로 된 것이 돌아서게 될 때는 바른쪽이 왼쪽으로 가고 왼쪽이 바른쪽으로 가기 때문에 세계는 바꿔치는 때가 왔어요. 그런 것을 아시고, 부산도 부지런히 부산의 권위를 자랑할 수 있는 참부모의 뜻의 기원지가 되어서, 만민 앞에 우리의 가정을 따라오는 참부모의 혈족이 되어서 축복이 내릴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부탁드리겠어요. (박수) 감사합니다. *

하늘과 땅의 부모를 모시는 큰 밭이 되라

감사합니다. 한학자 총재님이 전한 말씀을 여러분이 심각히 성찰하고 많은 감회를 가졌다고 봅니다. 본래는 제가 여기에 참석하지 않아야 할 것인데, 와 가지고 도리어 여러분이 한 총재를 벗어나서 나에게 주목해 주는 것을 염려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누구라는 것을 가르쳐 준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어

그렇게 알고, 이 시간 만났으니…. 도대체 문 총재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여기 단에 선 이 사람이 바로 그 사람입니다. (웃음. 박수)

세계는 나로 말미암아 많은 신음이라고 할까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모르는 사실들을 전부 다 말씀하는데, 그 말씀이 딱 거짓말 같은데 지내고 보니 사실이니까 문제예요. 이렇게 얘기하면 우리 집사람의 말보다도 시간을 많이 쓰면 다 뒤집어 박기 때문에 짧게 간단히 말씀을 할 거예요. (웃음)

하나님이 누구냐 하는 것은 영계에 간 성인 이하 누구도 지금까지 몰랐습니다. 하나님이 누구라는 것을 가르쳐 준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습니다. 그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냐? 하늘나라를 이루어 가지고 영원한 왕 중의 왕으로 계시는 분입니다. 천상세계는 물론이고 지상세계도 그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고 같이 살 수 있는 형제의 세계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통일교회의 가르침은 간단해요. 천지부모가 우리를 낳아 주었고, 우리를 가르쳐 줬고, 우리가 살 수 있는 왕이 되신다. 그가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혼자서는 이상을 이룰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냐 하면 절대사랑의 분입니다.

하나님은 속성이 많습니다. 속성 가운데서 중심 되는 속성을 여러분은 오늘 기억해 주길 바라요. 하나님은 절대적인 분입니다. 그렇지요? 절대는 둘이 아니라 하나예요. 그 다음에는 유일적인 분입니다. 홀로 모든 중심이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불변적인 분입니다. 변하지 않아요. 그리고 영원한 분입니다.

상대적 관계가 절대 필요해

그렇다면 그 하나님이 갖고 싶고, 찾고 싶고, 또 같이 살고 싶은 분이 누구냐? 절대적인 사랑, 유일적인 사랑, 영원적인 사랑, 불변의 사랑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이 같이 살고 싶은 분이라 하면 그게 누구이겠느냐? 그분이 역사상의 인류를 생기게 한 참부모예요. 우리 인류의 조상이 되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그래요, 타락했기 때문에. 떨어졌다 이거예요.

지금까지 타락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타락의 근거를 확실히 해명해 가지고, 천상세계가 막힌 것을 열고 지상세계가 갈라진 모든 것을 통일시킬 수 있는 참된 부모의 심정권에 들어가야만 하나님을 알고, 하늘나라를 확실히 알고, 이 지상에 참된 부모가 출발한 그 세계가 어떻다는 것을 확실히 아는 거예요. 그걸 확실히 앎으로 무형의 천상세계와 유형의 실체세계가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거예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있어요? 마음의 부모는 영원한 하나님이시라는 거예요. 몸의 부모는 누구냐? 마음의 부모는 종적인 부모예요. 마음은 종적 세계를 추구하고, 그 다음에 몸적인 부모가 뭐냐 하면 타락하지 않은 참부모예요. 아시겠어요? 종적과 횡적이 90각도에서 만나는 이 자리, 하나님의 참사랑과 지상의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아담 해와가 완성해 가지고 사랑관계를 맺을 수 있는 그 자리, 참사랑을 중심삼고 합덕할 수 있는 그 자리, 그 자리는 영원한 자리입니다.

하나님의 속성이 영원?유일?불변?절대적인 거와 마찬가지로, 그 사랑이 정착할 수 있는 출발지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아버지라 하고 아담 해와는 아들의 입장에 있는 거예요. 그 아버지 하나님은 절대적이요, 유일적이요, 불변이요, 영원하신 아버지다 이거예요.

그 아버지의 사랑은 혼자 이룰 수 없습니다. 상대적 관계가 절대 필요해요. 여러분, 형제라든가 가정들을 두고 보면, 부모가 자식이 없게 될 때는 부모 권위의 이름, 부모의 이름이 태어나지 않습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잘나고 훌륭하다는 부모도 핏덩이 아들딸이 생겨나는 그때에 부모의 이름을 찾게 되는 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맞으면 박수를 해야지요. (박수)

남자나 여자나 왜 태어났느냐? 남자는 여자가 싫어서 태어났고, 여자는 남자가 싫어서 태어났다! 그런 얘기를 하는 사람은 미친 사람이에요. 그건 미쳐도 돌이킬 수 없는 미친 사람이에요.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해요? 잘났다는 충청남북도, 남쪽 서울의 사람까지 다 모였다구요. 잘났다고 어깨에 힘 주고 꼬리를 치는…. 꼬리 친다는 말은 여자들에 대해 해요. 여자들이 많이 있으니 말이에요. 그렇게 살았지만 자기가 태어난 목적이 어디에 있느냐?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주류속성인 절대 사랑, 유일 사랑, 불변 사랑, 영원한 사랑의 대상이 되는 날에는 하나님이 영존하게 될 때에 그 사랑의 대상이 일시로 끝나지 않아요. 영존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유일적인 존재니 그 사랑의 상대도 누가 침범할 수 없어요. 유일적 존재예요. 불변하신 동시에 절대적이라는 그러한 부자지관계를 갖고 사는 사람은 이 타락한 세계에는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게 문제예요.

남자가 하나님의 사랑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자리에 서는 것은 누구 때문에? 남자 혼자서는 절대 못 섭니다. 여자가 있기 때문에! 여자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참사랑이 무엇인가를 남자도 깨닫게 돼요. 남자도 사랑 길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목숨도 생명도 무엇도 다 부정하고 찾아갈 수 있는 그 길을 누가 만들어 주느냐? 혼자 남자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여자가 있기 때문에! 남자들, 여자에 대해서 박수 한번 해요. (박수)

여자가 있기 때문에 여자와 더불어 결혼하고 삶으로 말미암아 깊고 높고 넓은 사랑의 세계, 꿈의 세계, 유토피아 세계가 그 가운데 상속된다는 거예요.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길어져요. 아시겠어요?

남자를 남자답게 하나님의 대상권에 세울 수 있는 자격을 결정하는 것은, 남자라는 동물이 아니고 가냘프고 남자들이 무시하는 여자라는 동물이 아니고 여성이었다는 사실을 몰랐어요. 알았어요? 알았으면 문 총재가 필요 없지요. 참부모가 필요 없지요.

혈통은 영원한 것

여자들, 오늘 이 자리에는 여자가 3분의 2 모이고 남자는 3분의 1만 모이라고 했어요. 지금 때는 여성시대가 왔어요. 왜? 여자가 하나님의 사랑을 가진 남자를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게 타락입니다. 무슨 사랑? 하나님의 사랑에 반대되는 사랑이에요. 하나님이 절대적이라면 상대적 관계에서 사방에 사랑을 찾아 헤맬 수 있는 사람을 만들었고, 유일적이며 불변 영원한 사랑이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다시 어떻게든지 하나님은 본연의 자리에 복귀하는 거예요. 구원섭리는 복귀섭리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간단해요. 잃어버렸으면 잃어버린 자리에 가서 찾아야지요.

자, 이렇게 볼 때에 여자가 남자에게 절대?유일?불변?영원히 무엇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보배 중에 보배였느니라! 아멘! (박수)

여러분, 결혼이 중요한 것은 그러한 남자와 여자가 하나님의 속성을 앞에 놓고 우리는 절대적인 부부다…. 좋지요? 그거 원해요? 양반들, 원해요, 원치 않아요?「원합니다.」원하지 않으면 영계에 가 봐요. 지옥에 가요. 틀림없이 지옥 갑니다. 천국은 부부가 들어가야 돼요. 부부만 가지고도 안 돼요.

요즘의 신식 여자들은 독신생활하고 아들딸이 필요 없다고 하는데, 그런 패들은 천국에 못 가요. 왜? 천국은 가정이 들어가게 되어 있기 때문에. 가정이라는 것은 아들딸이 없는 제아무리 비둘기같이 ‘구구구’ 하고 사랑에 취해 사는 부부라 해도 그것은 일생에 한한 거예요. 일생에서 끊어져요. 독신생활하는 여자 남자는 일대로 끝나요. 아들딸이 없게 되면 일대로 끝나 버려요. 이걸 몰랐어요. 아무리 귀하고 아무리 자랑하고 아무리 훌륭하다 하더라도 일대의 전시물이에요.

누가 있어야 영원히 계시느냐?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생명의 남자 여자가 합해서 사랑과 일체 돼 가지고 핏줄을 연결시켜야 돼요. 그렇지 않은 존재는 차라리 태어나지 않은 것만 못하다는 거예요. 곤충세계의 새끼를 치는 그런 존재들이 아들딸을 갖지 않은 사람보다도 낫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예.」세상에 이런 것을 모르고 사니 문제가 돼 있어요.

그러니까 참부모가 왜 필요하냐? 하나님이 제일 필요로 하는 참사랑을 소개해 주고, 참생명을 소개해 주고, 참혈통을 소개해 주는 거예요. 혈통은 영원한 것입니다.

백의민족은 무엇 가지고 백의민족이라 해요? 단군 시조의 부부의 생활을 자랑하기 위해서 백의민족이 된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있다고 해서 된 것이 아니에요. 핏줄을 남겨 놓았기 때문에! 핏줄, 한번 해봐요.「핏줄!」핏줄을 남겨 놓았기 때문에 백의민족이라는 거예요. 백의민족의 할아버지 한 사람과 백의민족의 할머니 한 사람이, 사랑을 중심삼고 두 생명체가 결합해서 연이어 놓은 그것이 오늘날 우리가 끊을 수 없는 핏줄로 남아졌기 때문에 백의민족이 필요한 것이요, 단군 성조라고 할 수 있는 말이 필요한 거예요. 그것 없으면 아무리 잘났더라도 필요 없어요.

문 총재가 아무리 재림주 참부모라 하더라도 세계 인류와 더불어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관계를 못 맺는다면 그건 거짓말 가짜요 사기꾼이요 도둑놈이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렇게 문 총재를 도적놈이 아니라고 믿어 줄 수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어디, 믿어 줄 수 있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고마워요.

믿을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사랑, 하나님의 절대?유일?불변의 생명, 하나님의 절대?유일?불변한 혈통을 만대에 영원한 천상?지상세계에 남길 수 있는 영광된 부부임을 찬양하고 살아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이 땅 위의 가정들이 돼야 된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

하늘부모와 땅의 부모를 모신 큰 밭(大田)이 되어야

자, 이만하면 됐습니다. 더 했다가는 우리 사모님이 말씀한 것이 뒤집어지기 때문에 그것만 얘기하는 거예요. (웃음. 박수)

여기 대전이라는 곳이 뭘 하는 곳이에요? 요전에 박노희 연합회장이 하는 말이 ‘대전 하면 큰 밭입니다, 한밭입니다.’ 하더라구요. 한 밭이에요, 두 밭이에요?「한밭입니다.」한밭에서 뭘 할 것이에요? 하나인 절대적인 하늘부모 땅의 부모를 모시고, 유일적인 하늘부모 땅의 부모를 모시고, 영원적인 하늘부모 땅의 부모를 모시고, 불변적인 하늘부모 땅의 부모를 모신 큰 밭이 된다면, 추수할 때가 되면 틀림없이 하나님이 왕래해 가지고 추수한 것을 만민에게 나눠 주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대전이라는, 한밭이라는 복 받은 곳에 참석한 여러분이 오늘에 그 자리를 높이 찬양하면서, 만국뿐만 아니라 하늘세계까지 영향 될 수 있는 기념의 이 날을 갖고 있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또 자랑스럽게 알고 ‘내 뒤를 따라라!’ 명령할 수 있는 대전의 여러분이 되면, 하늘나라의 축복을 상속해 줄 수 있는 조상의 자리에 설 수 있을 것이다 하는 것이 결론입니다. 부디 그래 주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은 박수로써 환영해요. 나도 박수해요. (박수) 안녕히 계시라구요. *

참부모와 복귀섭리, 통반격파

협회장은 지지성명 하는 것을 이번에 우리가 순회하는 네 곳에서 다 해야 되겠다구.「지지성명을 받았습니다. 조금 더 받아 가지고 신문에 광고하려고 합니다. (황선조)」여기만이 아니고 전국적으로 하는 거야. 광주하고 부산하고 대전하고, 서울은 한 번 더 해도 되지.「예.」지지성명을 해서 명단을 발표하는 것이 좋을 거라구. 그래야 이 고개를 넘어가.

통?반에 돌아가서 통?반에서 짜 올라가

어머니가 일본에서 끝나기 전에, 17일부터?「29일에 끝납니다.」오늘이 며칠인가? 13일이지? 10일 후면 23일인가?「예. 23일입니다.」어머니 일본대회가 끝나기 전에 해요. 한 번 했으니까 그게 좋을 거라구요. 그리고 국가 메시아들도 참관해서 지내고 가는 것이 좋을 거라구요. 여기에 다 있으니까 참석해서 앞으로 각국에 돌아가서 그런 일을 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좋을 거라구요. 날짜를 정해서, 20일을 넘으면 괜찮아요. 넘어서 정하면 좋겠다구요.

칠팔절 그거….「예. 봉독할까요? (곽정환 회장)」그래! 그거 길지 않지?「길기 때문에 그 날 읽으려고 조금 제가 줄였습니다.」그래? 읽어 봐요.

(신문을 들춰보시면서) 이건 뭐야? 경의선이야, 경의선? 이제 중국 사람이 많이 오겠구만. 좋을 거예요. 북한도 좋을 거라구요. 소련 사람도 오면 말이에요. 북한이 이제 풀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북한이 좋지 않다구요. 자기들 고집을 세워 가지고 세계가 움직이지 않아요. 자! (제1회 칠팔절 말씀 훈독)

「끝났습니다.」그거 3분의 1 했나, 절반 했나?「아닙니다. 중간에 설명하시던 것 조금씩만 없앴습니다.」그 다음에 원주! 심각한 말이구만. 복귀 전체를 내가 상세히 얘기했어요. 지금 그런 때라구요. 양창식!「예.」이게 칸셉이 아니에요. 사실이에요. 리얼리티(reality), 실제예요. 어제 통반격파에 대해서 읽었던 것을 다시 읽자구요.

이제 통?반에 돌아가서 통?반에서부터 짜 올라가는 거예요. 자기 일족을 거쳐서 나라와 합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봉헌하는 데는 타락한 세계 나라의 그 누가, 대통령이 봉헌 못 해요. 국가 메시아와 대통령이 하나돼 가지고 참부모 앞에 바쳐야 돼요. 그래야 봉헌되는 거라구요. 세계의 전체 국가, 유엔에 가입한 193개국 전체가 합해 가지고 참부모 앞에 봉헌해서 그것을 하나님 앞에 돌려야 돌아가는 거예요. 그것을 우습게 생각하는데, 지금 전체가 그래요. 유엔이나 미국 자체도 갈 길이 없어요. 전부 다 선생님을 따라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를 발표하는 거예요. 영계는 눈과 같아요. 지상은 코와 같아요. 이것은 아담 해와를 상징해요. 이것은 복중시대와 마찬가지예요. 복중시대, 공기시대, 태양시대예요. 불꽃같은 눈을 가지고 여러분을 살피고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에게는 천리 만리 지상이 문제가 아니에요. 대우주도 끝을 바라보고 끝이 어디인가 측정할 수 있는 그런 시감을 가진 거예요. 이 우주가 얼마나 커요? 210억 광년 이상 돼요. 하와이에 있는 마우나 케아 산에 8.2미터 렌즈의 망원경을 가진 천문대가 있다구요. 그것으로 160억 광년까지 바라볼 수 있다구요. 지구를 45억년 잡는데 창조 이후에 지구성을 향해서 오는 빛이 3분의 1밖에 안 왔다는 거예요. 그런 방대한 세계를 하나님의 시각권 내에서 측정할 수 있는 시대예요.

요전에 남미 칠레에 직경 50미터 렌즈를 가진 망원경…. 8.2미터짜리를 가지고 거기까지 봤는데 50미터니 끝을 다 볼 수 있는 때에 왔다구요. 이러니까 우주 생성의 근원까지 관찰할 수 있는 시대예요. 무엇에서 시작했느냐? 빛에서 시작했느냐, 물질에서 시작했느냐? 그런 것까지 측정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와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하나님은 그러한 세계를 순식간에 활동할 수 있는 거라구요. 참사랑의 힘이 우주의 어떠한 무엇보다도…. 빛의 속도가 1초에 3억 미터 가는데 지구를 일곱 바퀴 돌 수 있는 속도라구요. 하지만 하나님이 사랑에 타오르면 순식간에 모든 걸 다 완성해요. 그 하나님을 부모로 모셔 가지고 하나님이 가고 싶은 데에 우리가 어디든지 따라갈 수 있는 그러한 해방적인 인간이에요. 이 몸뚱이를 가지고는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의 세계에 활보할 수 있는 해방적 아들딸이 돼 가지고, 우주를 활보해서 주인 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기 위한 것이 참사랑의 혈통을 이어 준 거예요. 알겠어요? 백의민족이라는 혈통을 이었기 때문에 백의민족이라구요. 하나님의 단일민족도 혈통을 통해서! 부부라는 것이 일대예요, 일대.

탕감복귀가 필요해

자, 통반격파! 해봐요.「통반격파!」가정을 깨끗이 청산해야 된다구요. 축복받았다고 돌아갈 수 없어요. 축복받고 깨끗이 정리해야 돌아가는 거라구요. 탕감복귀가 필요한 거예요. 내가 요전에 얘기했지요? 시계바늘같이 돌아야 할 것이 타락했기 때문에 거꾸로 돌았어요. 이렇게 돌아야 할 것인데 거꾸로 이렇게 돌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기서부터 되돌아와야 돼요. 복귀예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세계에서 거꾸로 돌아가는 거예요.

세계에서 거꾸로 돌아가야 되는데 거꾸로 돌아갈 수가 없어요. 여기서 어떻게 한꺼번에 돌아가겠나? 그러니까 하늘이 이걸 탕감해 주는 거예요, 개인시대 가정?종족?민족?시대…. 하나님이 그런 고통을 품고 이 세계의 인간을 한 아들딸을 사랑하던 것같이 끝까지 사랑해서 여기까지 왔다구요. 여기까지 와서 참부모와 하나돼 가지고 돌아가는 거예요. 참부모를 통해서 다시 돌아가야 된다구요. 땅 끝 세계 밑에서부터 세계로부터 나라로부터 이렇게 돌아와서 개인 여기까지 오는 거예요. 출발 당시로 말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은 처음과 나중이라고 했어요.

그런데 여기까지 와서는 원래는 이것이 여기서 건너갈 수 없어요. 복귀하려면 이리로 돌아가야 돼요. 왔다가 탕감해 가지고 돌아와야만 된다구요. 복귀예요. 탕감해 가지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복귀예요. 복귀를 누가 하느냐 하면 하나님이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역사와 더불어 지금까지 했고, 선생님은 짧은 기간에 이것을 한 거예요. 이렇게 이렇게 복귀되는 것을 요렇게 복귀, 요렇게 복귀, 맨 나중에는 직선에 갖다 대는 거예요. 알겠어요?

탕감을 다 해 가지고 지금까지 여기에 갖다 댔기 때문에 여기서 부모님을 타고 하나님을 타고 넘어가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구해 주는 거라구요. 여기서 넘어갈 수 있다구요. 하늘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아니에요. 사탄세계까지도! 사람이라는 종자는 전부 다, 지옥에 간 사람도 이렇게 넘어올 수 있고, 이렇게 가야 할 사람도 여기에 서 가지고 부모님을 타고 넘어가라는 거예요.

왜? 타락한 부모가 했기 때문에 완성한 부모는 그것을 청산해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런 때가 오기 때문에 성인과 살인마들을 축복해 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축복받은 사람, 살인마 오만가지 누더기 보따리를 들고 다녀도 티켓을 다 나눠 주었어요. 지옥에 있는 사람도 여기서 부모님이 불러 가지고 같은 자리에서 축복해 준 거예요.

결혼을 잘못해서 타락했지요? 결혼해 가지고 부모님을 타고, 부모님이 탕감했기 때문에 부모님의 이름으로 건너가서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는 거예요. 탕감복귀예요. 그럴 수 있는 이것이 칠팔절이에요. 천지부모 안식권 선포, 비로소 지상에서 행차할 수 있는 정비운동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이래도 참부모, 저래도 참부모

여러분에게 절대 필요한 것이 참부모예요. 자기들 마음대로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이래도 참부모, 저래도 참부모예요. 지옥에 있는 사람들도 해방시켜 주는 거예요. 그래서 아이들 죽은 것까지도, 16세 될 때에 타락했기 때문에 그 이상의 연령 된 사람은 축복 다 해주는 거예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게 되면 천국과 지옥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길이 다 열려야 돼요. 알겠어요?

그러니 참부모가 절대 필요한 거예요. 참부모의 명령 없이 한 일은 재차 정비해야 돼요. 이렇게 돌아갈 때 여기서 했으면 이걸 전부 다 탕감해야 된다구요. 원리 말씀대로 하게 되면 그냥 그대로 탕감되는 거예요. 왜? 어떻게 탕감되느냐 이거예요. 참된 부모님의 참된 아들딸이라면 부모님의 승리한 것을 상속받아요. 승리한 부모님을 상속받은 그 아들을 형님으로 모시는 사람은 전부 다 복귀될 수 있는 거예요. 지옥에 있는 사람들도 그래요.

재림주라는 것이 인간 세상에 있어서…. 하나님의 창조이상세계에 아담이 처음으로 나타났던 것인데, 타락한 이후에 수많은 인류가 태어났지만 참부모는 인류의 맨 나중에 태어난 거라구요. 끄트머리예요. 이것은 떨어져 있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메워 가지고 복귀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땅의 모든 사람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그런 가치적 존재가 참부모예요.

하나님도 홀로, 하나예요. 하나님이 타락한 것이 아니라구요. 아담 해와가 타락했으니, 인간이 했으니 인간이 청산지어야 돼요. 그러면 하늘의 모든 원리 원칙을 알고, 사탄세계의 모든 걸 알고, 해방할 수 있는 내용을 가르쳐 준 것이 통일교회의 원리이기 때문에, 5대 성인이든 누구든 하나님도 절대 이 길을 가라고 방향을 안 정하면 모든 것이 하나가 안 된다구요.

이제부터 새로운 것을 중심삼고 도는 거예요. 돌아 가지고 지금까지 사탄세계가 문제가 아니에요. 우주 전체를 포괄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오기 때문에 그 우주권 내에 있는 무엇이든지, 무엇 이상까지도, 참부모가 아는 그 이상까지도, 타락한 부모 때문에 지었던 것인데 참부모는 타락한 부모가 저끄른 이상 것을 원하더라도 다시 창조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옥의 원성이 들릴 수 있는 것을 다 문을 닫아 버려야 돼요. 원리 원칙대로 안 하면 다른 세계로, 무저갱에 처넣는 거예요, 무저갱. 끝이 없는 바닥으로 떨어져 내려가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무서운 때가 온다구요. 여러분이 언제 선생님을 봤느냐 이거예요. 이름까지 몰라요, 대하면. 자기는 선생님을 부르지만 ‘이름이 뭐인가?’ 하고, 얼굴도 몰라요. 이제는 잊어버려지는 거예요, 딱 치매에 걸린 것처럼. 부모의 이름도 아버지 하는 ‘아’ 자는 알고 ‘버’ 자를 잊어버려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 자기들이 뭐 어떻고 어떻고 해도 안 통한다구요.

선생님이 이상한 사람이에요. 여러분을 축복해 줄 때에도 그 세계에 들어가는 거예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선생님은 알아요. 손이 알아요. 발이 알아요. 옛날에 선생님이 박수무당이라고 소문났더랬어요. 어디서 백 리 앞에 오는 사람을 길 막으라고 지시하던 사람이라구요. 이제 그 문을 열어 놓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원리세계를 탐구하던 그 모든 본연의 기준을 열어 놓는 거예요. 복귀시대에 들어가니, 자기들의 친구가 되고 세상의 부모보다 나은 자리에서 안내하는 거예요. 새로 태어난 아이가 어머니 아버지밖에 모르는 거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의 일방통행을 통해 가지고 따라온 거라구요. 그러면서 축복을 받고 상속권을 받는 거예요. 축복을 받더라도 상속은 안 해줬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나라와 세계를 잃어버렸는데 상속이 뭐야? 그걸 찾고야 상속해 주지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상속을 못 받아요, 그 고개를 넘기 전에는.

그런 과정을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넘어섰기 때문에, 사탄이나 하나님이나 선생님을 안 따라갈 수 없어요. 그래서 못 하게 됐던 것인데 하나님이 따라오고 사탄이 따라오는 거예요. 비로소 원형이 있으니 선생님에게 돌아오는 거예요. 구형을 갖출 수 있는 거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이게 본래는 한 줄에 서게 되면 하나님, 아담 해와, 천사장, 딱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것을 이렇게 둘을 딱 가르면 원형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아담을 통해서, 아담은 천사장을 통해 가지고 안내를 받아 가지고 돌던 거와 마찬가지예요. 원형세계로 돌아가는 거예요. 알겠나?「예.」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의 심정을 가지면 만사가 형통

이제는 여러분이 고향에 돌아가서 그런 선생님의 심정을 딱 가지면 만사가 형통한다구요. 반대하게 되면 반대한 사람을 즉결처분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베드로 앞에 아나니아 부부가 자기 재산을 팔아 가지고 절반을 감추고 다 바쳤다고 하다가 그 자리에서 두 부부를 장사하던 그런 일이 벌어져요. 요사스러운 것들을 선생님이 이제는 가만 안 두어둬요.

오늘 아침에 선생님의 기도가 뭐게? 오늘 이 말씀을 기도했어요. 하나님의 깊은 심정에…. 하나님도 복귀해야 돼요. 하나님을 누가 복귀해 주느냐 하면, 할아버지가, 아버지가, 남편이, 아들이 복귀해 줘야 된다구요. 복귀해서 아들에서부터 남편으로부터 아버지로부터 할아버지부터 왕까지 돌아가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안다는 무슨 지식을 가지고 재지 말라구요. 신학이니 무엇이니 그 따위 것을 갖다 대지 마요. 여러분이 말을 하면 신학이니 무엇이니 그런 얘기를 하지 말라는 거예요. 원리 말씀을 먼저 외울 줄 알아야 된다구요.

창조원리를 내가 기록한 것은 서른 두 살 때예요. 내가 언제 얘기했지요?「예.」부산에 나와서 괴동이라는 데에 가서 김원덕이라는 옥중에서 만난 사람의 집에 가서 자면서 새벽에 일어나서 기록한 거라구요. 그런 곳, 그런 집에 앞으로 비석을 세워야 되는데 이런 것을 다 몰라요. 부산에 내가 살던 집, 곳을 찾아가서 다 사야 돼요. 그런 생각은 하나도 없잖아요? 선생님의 일로 생각하지요. 나라의 것은 자기들이 찾아서 세워야 될 것 아니에요?

자, 통반격파! 해봐요.「통반격파!」어느 누구나 반?통을 책임져야 돼요. 대통령도 반에 들어가 있지요?「예.」도시 하게 되면 반?통?동이지요? 시골은 반?리?면이에요. 면과 동이 같아요. 그 다음에는 시, 구가 되고 올라가는 거예요. 우리는 면하고 동만 책정하면 모든 국민이 여기에 다 들어가기 때문에 여기에서 축복 완료하게 되면 사탄은 추방돼요. 이북의 공산당들 침투한 모든 것을 하나도 없이 뒤집어 놓은 거예요. 할머니 품속에, 어머니 품속에, 여편네 품속에 들어가, 딸이 보호해 줘요. 그걸 전부 다 뒤집어놓아야 돼요. 뒤집어 놓으면 밑창까지 떨어져야 된다구요.

자! 어제 읽은 표시가 있지?「예.」(≪참하나님의 조국광복≫ 훈독)

역사시대의 모든 실수를 종결시켜 뒤집어놓아야

『5. 통반격파 활동의 조직 확대

① 사회인사 중심으로 조직 확대. 우리가 이번에 완전히 통반격파를 하는 것입니다. 반대하는 사람들을 찾아가서 어떻게든지 회개시켜 가지고 우리편으로 끌어와야 됩니다.』

안 끌려오면 멱살을 잡고 ‘이 자식아!’ 후려갈겨야 된다구요. 그럴 때가 왔어요. 젊은 사람들을 동원해 가지고 기성교회에 들어가서 정리해야 돼요. 이론적으로 투쟁해 가지고 ‘이 가짜야, 아무것도 모르고 그러냐?’ 이래야 돼요. 금 그으면 저나라에서 예수교면 예수님이 와 가지고 휘저어 버려요. 안 믿는 사람은 다른 데에, 담 너머에 몰아넣는 거예요. 알겠어요? 영계에 있던 것을 쫓아내는 거예요. 그런 때가 벌어져요. 대혁명적인 소란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지상과 마찬가지예요.

이번에 17일에 어머니가 일본으로 떠나면 나는 코디악에 가는데, 선생님이 어디 가는 것을 알려고 하지 말라구요. 여러분이 그렇잖아요?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 이름으로 기도라는 말을 치워 버리라는 거예요. 보고한다는 거예요. 만물이 한 초, 순간에라도 자라야 돼요. 세포 하나라도 자라야지, 그게 그치면 죽어요.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 열성을 냈던 그 열성시대하고 오늘 40년, 몇십년 지나서 그 열성이 떨어졌느냐, 발전했느냐? 전부 다 가짜가 됐다는 거예요.

그거 다 떨어져도 좋지만, 그 대신 선생님을 바라고 선생님을 믿는 마음이 세계와 더불어 컸다 하는 그 신념이 있어야 돼요. 자기 멋대로 자기 혼자 꿍꿍이속을 가지고 움직이는 녀석들은 작살을 맞아요. 재차 축복받았다고 안 돼요. 하늘이 영계에서 조상을 입회시켜 놓고 전부 다 청산해야 된다구요.

조상이 72대 조상이에요. 모세시대의 장로들과 같아요. 72대 조상, 그렇지 않으면 120개 국가, 예수님 시대의 120문도를 중심삼고 조상들 120대를 세워 놓고 여러분을 감정하는 거예요. 여기서 필요한 사람은 빼라 이거예요. 그 조상들이 역사를 샅샅이 다 알아 가지고 보고하는데 피할 도리가 있어요? 땅 위에서 살던 것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이 자서전을 써야 돼요. 그래서 자기 조상들을 비추어 가지고, 기독교면 기독교의 예수로부터 수많은 종파장들 120명 앞에 통고해야 돼요. 불교도 그래요. 120명씩은 그래서 다 하는 거라구요. 예수시대의 120문도, 세계 국가기준을 중심삼고 120개 국가에 대사를 파송하지 못한 거예요. 알겠나?

지금까지 역사시대의 모든 실수를 전부 전개시켜 뒤집어 놓아야 돼요. 탕감복귀예요. 탕감복귀가 선생님에게 있어서는 조건이 아니에요. 일체예요. 아담 해와가 천상세계 하늘나라를 잃어버린 것인데, 선생님 시대에는 수백억 인류를 중심삼고 한꺼번에 갖다 맞추는 거예요. 해방해야 하나님이 해방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3대 조건 ― 핏줄?인권?공금

이제 내가 영계에 가게 되면 순식간에 금을 긋고 벼락같이 해치울 거라구요. 그러면 땅의 통일교회부터 희생자들이 많아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지요? 통일교회에서부터 문제예요. 3대 조건이 뭐라구요? 핏줄! 그 다음에 뭐라구요? 인권! 그 다음에 뭐라구요?「공금입니다.」공금! 3대 조건이에요. 거기에 다 걸렸다구요.

선생님이 그래요. 선생님도 여러분이 연보든지 하면 그걸 한푼도 안 쓰려고 해요. 그게 독약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약사발을 줄 때 무엇을 주나?「독약이 뭐냐고…. (어머님)」「사약입니다.」사약이 뭐야?「사약의 내용이 뭐냐구? (어머님)」「비상입니다.」그럼! 비상이라구요, 비상. 비상이 살인도 하지만 죽을 사람을 살리기도 한다는 거예요. 반대로 잘만 쓰면 그래요.

이제는 내가 허리띠를 풀어놓고 옷을 벗고 한 40일 자야 할 거라구요. 세상에 있어서 술 같은 것, 사탄의 무기 되는 것을 전부 다 모아놓고, 수많이 다 쌓아 놓고 파이프를 걸어놓고 조그마한 통을 내가 다 먹었다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술 먹은 사람을 용서해 줘요. 담배도 그래요. 내가 담배를 피우고 술을 먹고 이래 가지고 다 그렇게 해줘야 하잖아요?

여자들도 그렇지요? 어머니도 지금 두 번째 아니에요? 자기가 반대해 가지고 말이에요. 책임 못 하면 갈아치우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후보자가 전세계의 여자라구요. 거기서 하나를 택해 세워 가지고 탕감해 주는 거예요.

여자 남자예요. 남자를 대표해서는 선생님 하나고, 전세계의 여자는 해와예요. 한 사람이라구요. 남자들은 전부 다 천사장의 몸뚱이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 앞에…. 천사장이 아기를 낳을 수 있나? 그러니까 참부모가 와 가지고 16세 이후에 이루어진 승리의 모든 것을 몸뚱이로 접붙여 주는 거예요. 접붙여 줘서 이게 혼자 살고 죽어야 할 것들인데, 남편을 쫓아 낼 여자들을 대신 동생같이 짝패를 맺어 준 거예요.

그것을 몰라요, 내용이 얼마나 복잡한지. 자기 여편네라고 하지만 어머니예요. 3대라구요. 그 어머니가 될 수 있기 위해서는 왕후로부터 할머니로부터 어머니로부터 돼 가지고 4대 만에 자기 아내가 되는 거예요. 모셔야 된다구요. 3년간 모시라고 그랬지요? 그랬나, 안 그랬나?「그랬습니다.」그래, 3년간 모셨어요? 곽정환!「많이 모셨습니다.」뭘 많이 모셔? (웃으심) 그렇지 않으면 태어날 길이 없어요. 접붙여 줄 길이 없는 거예요.

여러분이 3일식(3일행사)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 몰라요. 하나님 해방, 왕권 해방, 지상 인간세계의 해방, 만물세계의 탄식권을 해방시키는 거예요. 그것을 다 모르는 거예요.

왕의 잔치 때, 왕이 결혼하는 시간에 전국에 티켓을 뿌리는데 서울에 가서 경복궁을 찾아가면 만난다 할 때, 그것을 사실로 알고…. 보게 되면 종이 짜박지 하나지요. ‘이게 무슨 왕 잔치의 티켓일꼬?’ 하고 우습게 생각하는 거지요. 극장에 들어가는 티켓만도 못하거든. 그걸 받아 가지고 그걸 믿고 경복궁을 찾아간 사람은 참석할 수 있어요. 거기에 세상에 잘난 사람, 못난 사람 할 것 없이 안 온 사람은 다 쳐 버리는 거예요. 그렇게 쳐 버리고, 그 다음에 들어간 사람까지도 예복을 입지 않게 되면 쫓아낸다구요. 원리 원칙이에요. 알겠어요?

그래, 순결! 그 다음에 뭐라구요? 인권! 그 다음에 뭐라구요?「공금!」공금! 도둑질을 안 해먹었느냐 이거예요. 모든 만물을 자기 분수를 넘어서, 태어난 팔자기준을 넘어서 대하면 공금 약취와 같다는 거예요. 그러니 쫓아낸다 이거예요.

천국은 자기가 찾아 들어가야

천국에 가기가 쉬워요, 어려워요?「어렵습니다.」얼마나 어렵겠나? 하나님이 몇천만년이에요. 동물 가운데 고래라든가 상어라든가 이런 모든 것을 2억5천만년 전에 창조한 거예요. 그러면 만물의 영장이 될, 2억5천만년 된 그런 물건들을 지배할 수 있는 주인이 뭐 6천년? 2억 몇천만년을 기다렸다가 만들었겠느냐 이거예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6천년이라는 것은 생각도 말라구요. 몇천만년이에요.

그러니 인간을 따라 나오면서 구원섭리를 해 가지고 위하는 사랑을 할 때에 사탄은 꼼짝못하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는 ‘야, 사탄아!’ 하면 도망을 못 가요. ‘여기 있습니다.’ 하는 거예요. ‘너 왜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느냐?’ 물어 보게 되면 ‘할 수 없지 않습니까? 사랑을 잘못했으니.’ 그거 다 알아주는 거예요. ‘사랑을 잘못해서 혈통이 연결됐으니 어쩔 수 없는 창조의 원칙이 아닙니까?’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 앞에 절대복종한다는 마음, 핏줄을 넘어서 가지고 본연의 사랑 자리에 가게 되면 ‘하나님 앞에 나는 복종합니다.’ 하는 거예요. 그것이 안 되어 있으니 자기가 끝을 내기 위해서도 서둘러야 되고, 하나님도 따라오면서 그걸 방어하기 위해서 서둘러야 돼요. 불가피한 거예요. 내놓고 얘기하면서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을 시켜 가지고 의논하잖아요? 하나님은 하나님이에요. 천사장을 타락한 것으로 대하지 않아요. 본연의 기준으로 대하는 거예요. 그러니 사랑이상에 계신 하나님이니 참사랑 주인의 자리에 서게 될 때는 전부 다 굴복해야 되고, 축복받고 그 자리에 서게 되면 굴복하는 것이 천리가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도장을 수백 개 쳐 가지고 나중에는 맨 나중 도장이 첫 번째 도장과 맞아야 돼요. 딱 맞춰야 된다구요. 탕감복귀예요. 수백 개를 쳤는데, 별의별 모양으로 쳤는데 나중에 돌아가서는 첫 번 도장을 친 거와 딱 맞게끔 쳐야 돼요. 흠이 없이 똑같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완전복귀가 안 돼요.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축복받아 가정을 가지고 내가 천국에 갈 자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미친 녀석들이에요. 갈 수 없어요. 부모님에게 나일론 줄로 목에 매든가, 발에 매든가, 거꾸로 매든가, 혁대에도 앞으로 걸든가, 사방으로 그렇게 걸었어요. 전부 다 달라요. 그래 가지고 줄을 매고 있다는 거예요. 그 줄을 따라 가지고 바로잡아서 가면 찾아올 수 있어요. 천국에 들어가려면 천국에 들어가는 것까지 선생님이 안내하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들어가는 거라구요. 그렇게 돼 있지요? 자기가 찾아 들어가야 돼요.

고향에서 형제를 수습하고 어머니를 수습해야

그래서 통?반부터 올라가는 거예요. 여러분의 형제, 통일교회를 믿는데 자기 형님 누나를 깨끗이 정리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둘이 하나되어서 어머니를 완전히 모셔야 돼요. 어머니를 참부모와 같이 모시고, 그런데 아버지는 없어요. 그러려면 참부모가 와서 어머니를 교육하고 가인과 아벨을 탕감할 수 있는 기간이 얼마나 오래예요? 이래서 비로소 아버지가 가르친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어머니가 가르친 대로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서 어머니와 하나되어서 형제니 무엇이 한 줄로 서야 돼요.

어머니가 서고 장자가 서고 이렇게 서 가지고 어디로 들어가야 되느냐? 부모님의 품에 들어가야 돼요. 부모님 뒤에 어머니, 장자, 이렇게 서야 된다구요. 장자가 사탄권인데, 천사장인데 하나님, 아담, 그 다음에 천사장이지요? 아버지, 어머니, 그 다음에 뭐예요? 천사장인데 장자가 천사장이지요? 이렇게 해 가지고 하나돼야 돼요. 이게 하나된 위에 어머니가 서야 되고, 셋이 하나된 위에 아버지를 불러야 돼요.

불러 대 가지고 축복받은 남편들은 맨 꼴래미로 아들딸의 뒤예요. 하나되게끔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도와줘야 된다구요. 담을 넘어가지 못하게 울타리가 돼 가지고 다 하나되고 난 후에 비로소…. 그 다음에는 여편네를 전부 다 선생님의 여편네로 할 수 있나? 동생같이 접붙여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형제와 어머니 셋이 하나돼 가지고 아버지와 하나돼야 돼요. 아버지가 3년 동안 모셔 가지고 같은 자리에 서게 될 때에 비로소 접붙여 주는 거예요, 선생님의 특권을 통해 가지고. 16세 이후 지금까지 사탄과 싸워 이긴, 몇천년간 승리한 것을 접붙여 주는 거예요. 사탄의 모든 혈통에 접붙여 줌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축복을 해줘서 가정이 되는 거라구요. 이게 원리 원칙이에요.

축복이 그저 놀음놀이인 줄 알았어요? 이제 그걸 알지 않으면 안 돼요. 축복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지옥의 맨 밑창에 갔던 사람을 하늘나라의 하나님,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이 참부모와 하나돼 가지고 어전에 가서 결혼식장에 불려 올리는 시간은 천지가 다 주목하는 거라구요. 만물의 영장이 곤충세계로부터 동물세계로부터 바다의 모든 물건을 넘어선 자리에 서는 거라구요. 전부가 ‘주인 될 수 있습니다. 우리들도 구해 주소!’ 하면 구해 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만물을 사랑해야 돼요. 그래서 해양환원을 선포했지요? 육지환원을 선포해 가지고 피조세계 환원, 제1차 제2차 제3차 아담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을 넘어선 제4차 아담권 내에 들어와서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게 된 거예요. 그건 메시아도 필요 없고, 하나님도 필요 없고, 다 필요 없어요. 어디에 갖다 심더라도 하늘나라의 백성이 되고 하늘나라를 창건할 수 있는 대표자라는 거예요. 축복가정을 전부 다 쫓아 버리라는 거예요.

그래, 다 고향에 왔지요? 여기서 선생님 앞에 서 있는 것이 아니에요. 이제는 발길로 차 버려 가지고 여러분 형제들부터 수습하라는 거예요. 형제를 수습하고, 그 다음에는 어머니를 수습하는 거예요. 수습하는 데는 선생님이 가르친 말씀으로 수습해야 된다구요. 가인 아벨이 하나돼야지요? 어머니가 가인 아벨을 낳았다 할 수 있어야지요? 절대복종이에요. 아벨 앞에 가인이 절대복종해야 되고, 두 아들딸이 하나되어 어머니 앞에 절대복종해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가 낳아 줬으니까, 사랑과 생명과 핏줄을 연결시켜 줬으니까 그런 혜택을 받은 거예요.

어머니들이 그렇게 된 것이, 자기가 타락한 세계의 어머니가 아니에요. 참부모를 모시는 거예요. 기독교 자체, 신랑이 누구예요? 하나밖에 없는 거예요. 여자들이 신랑으로 모시고 이래 가지고 심정을 유린한 것을, 4대 심정을 복귀할 수 있는 체휼을 해야 된다구요. 그러니 왕으로부터,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자기 남편으로부터, 자기 장자까지 내버리고 통일교회에 들어오는 거라구요. 여자들이 심정적 기준에 있어서 4대 심정권을 소생?장성?완성 체휼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옛날에 들어온 사람들은 전부 다 영계의 지시대로 들어온 사람이에요. 많이 갔지요. 선생님이 20대에 들어온 사람들이 지금은 다 죽었어요. 선생님이 팔십이 넘었으니 말이에요.

손발로 이기고, 머리로 이기고, 심정으로 움직여야

그러니까 고향에 돌아가서 이제는 다른 것이 없어요. 자기 누나부터 형님부터 목을 조여서라도 해야 되겠다구요. ‘내가 반대 받는 길을 가는데, 지금까지 당신들이 반대하는 것이 잘했습니까, 못했습니까?’ 담판해야 돼요. 담판해서 잘못했다고 하면 조건을 걸고 ‘내가 하는 대로 하소!’ 하는 거예요. 하게 돼 있어요. 못 한다고 하면 안 되지요.

양창식의 일파가 반대했지? 김봉태도 반대했지?「예.」아들딸 형제가 반대하니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해요. 나라 전체가 반대하니 반대하게 돼 있어요. 다 걸려 들어간 거예요. 이래 가지고 ‘아들딸이, 형님이, 혹은 동생이 잘못 간 길이었소, 옳은 길이었소?’ 해 가지고, 자기가 입을 열어 가지고 잘못했다고 하면 혀를 뽑고 발길로 들이 차서 벼랑에 떨어뜨려도 죄가 아니에요. 지옥에 떨어지는 것을 구해 주는 거와 마찬가지로, 자기가 구해 주기 위한 것인데 말을 안 들으면 안 되는 거예요. 몽둥이로 후려갈겨서라도, 힘내기를 해서라도!

그렇기 때문에 원화도를 배우고 무술을 배우라는 거예요. 일족에서 힘내기 하는 거예요. ‘이런 면에 있어서 내 말을 안 듣는 녀석은 나와라!’ 해서 힘으로 작달하고 다 그래야 돼요. 손발로 작달해서 이기고, 그 다음에는 머리로 이겨야 되고, 심정으로 움직여야 돼요. 지식 가지고는 복귀가 안 돼요. 심정을 체휼해야 돼요. 자신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이놈의 자식들, 못 하면 내가 후려갈길 거라구.

이번에 효율이도 가서 다 했나? 김 씨가 무슨 김 씨라구?「영광입니다.」이름은 좋다, ‘영광 김’ 씨! ‘영광 김’ 씨가 자기 혼자만이야? 장흥에만 살고 있나? 일족을 배치했어? 내가 물어 보잖아?「몇 군데에 더 있습니다.」전국으로 배치해야 돼. 족보를 찾아 가지고 어디 어디에 갔다는 것을 다 알아서 배치해 버려야 돼.

열두 사람을 해서 36가정을 만들고, 72가정을 만들고, 120가정, 430가정까지! 종씨들을 해방해야 돼요. 여러분 일족에서 430가정까지 해야 돼요. 못 하게 된다면 어떻게 하느냐? 몇만 명밖에 안 되는 씨족이 있다구요. 그거 축복이 다 끝났다고 그만두면 안 돼요. 자기의 맨 조상 할아버지의 아내가 누구냐 이거예요. 박 씨면 박 씨를 중심삼고 접붙여야 돼요. 알겠어요? 박 씨 문중에 들어가서 박 씨를 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박 씨가 복귀된다면, 그 다음에는 그 다음 할머니가 누구냐 해서 김 씨면 김 씨를 복귀해야 돼요. 전부 다 후원하게 되기 때문에 이렇게 왔다갔다 해 가지고 순식간에 국가 최고의 기준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대통령을 중심삼고 전부 다 묶는 거예요. 국가 메시아들이 대통령 대신이지요?「예.」그 둘이 가인 아벨로 하나돼야 돼요, 부모를 모시기 위해서. 누가 해야 되느냐? 가인이 자연굴복해서 국가 메시아에게 바쳐야 된다구요. 강제가 아니에요. 말씀을 듣고 ‘옳습니다.’ 하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그러면 왕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참부모 앞에 바침으로 말미암아 그 나라의 땅과 국민, 주권 전체가 하늘나라에 접붙이는 거예요.

복귀가 쉬워요. 유엔이 하게 된다면 유엔 결의에 의해서 순식간에, 한 달 이내에 60억 인류를 축복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일을 생전에 못 하고 가면 다 죽어야 돼요.

천지부모가 필요하다

오늘 천지부모 안식권 선포의 내용을 가만히 들어 보니 다 빼놓지 않고 얘기했지요?「예.」그거 선생님의 머리가 좋은가, 전문가가 돼서 그런가?「머리도 좋으시고 전문가이십니다.」머리가 좋기 때문에 전문가가 됐어요. 머리가 따라와서 맞췄지요. 여러분이 왕권 수립 말씀도 가만히 들어 보라구요. 일구월심, 소원이 그것밖에 없어요.

그런 걸 고맙게 알아야 돼요. 천지부모 하게 되면 태양보다도 가깝고, 달보다도 우주보다도 가깝고 그래야 돼요. 깜깜한 천지에서 태양을 보면 눈이 시리지요? 선생님을 만나면 그런 감을 느껴야 된다구요. 그런 체휼을 해야 돼요. 지어 놓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이 길을 찾아왔어요.

선생님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벌써 척 보면 알아요. 이 방대한 내용을 어떻게 이렇게 공식적인 법도와 같이 다리를 놓고 맞췄겠어요? 칠월 칠석에 오작교를 놓고 만난다는 얘기가 있잖아요? 이름이 뭐예요?「견우와 직녀입니다.」견우와 직녀! 남자 여자가 지극히 사랑해서 오작교에서 만난다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그게 소설 얘기지?「전설입니다.」그래, 전설이에요, 전설. 그게 다 참부모를 만날 수 있는 것을 예시하는 거예요.

칠월 칠일, 칠 칠이지요? 사람들을 볼 때 칠칠하다는 말을 쓰지요?「예.」한국 백성이 칠 칠 고개를 넘어야 돼요. 또 한국 사람들은 ‘아이고, 좋아 죽겠다!’ ‘슬퍼 죽겠다!’ ‘기뻐 죽겠다!’ 이렇게 다 ‘죽겠다’예요. 또 말이 ‘말이야.’ ‘글쎄 말이야!’ 그래요. 이렇게 ‘말이야’를 찾고 ‘죽겠다’를 찾아요. 견우 직녀가 오작교에서 만나고, 천지부모 양친부모 모셔서 천년 만년 살겠다는 거예요. 그런 내용, 민요도 다 가락에 맞게끔 되어 있다는 거예요.

심청은 효녀, 열녀는 누구?「춘향입니다.」충신은 누구?「이순신입니다.」이순신이 충신인가? 고려시대의 정몽주는 어때요? 간신한테 죽는 게 더 충신이에요, 왜놈들한테, 원수한테 죽는 게 더 충신이에요? 물어 보잖아요? 답변을 하라구요. 어떤 것을 물어 보면 답변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무얼 수군수군하고 있어요?「간신한테 죽는 게 더 충신입니다.」그러면 정몽주가 더 충신이겠어요, 이순신이 더 충신이겠어요?「정몽주입니다.」그런 거예요. 임자네들은 이순신이라고 하지만 말이에요.

어느 다리에서 정몽주가 죽었어요?「선죽교입니다.」선죽이에요. 무슨 ‘죽’ 자예요?「‘대 죽’ 자입니다.」‘대 죽(竹)’ 자예요. ‘아름다운 대’(善竹)예요. 이름도 선죽교예요. 한국의 지명이 참 묘해요.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이 많이 가겠구만.

오늘도 어머니를 모시고 내가 롯데호텔에 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가셔야 됩니다.」왜 가야 돼요?「아버님이 계셔야 천지가 다 화동합니다.」지금까지 어머니가 강연하는데 내가 한 번도 앞에서 들어본 적이 없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들었어요. (웃음) 이번이 네 번째인데 싫어도 가야 되겠다!「모든 청중이 감동합니다. 아버님이 거기에 좌정하셔서 어머님의 말씀을….」

그러니까 천지부모가 필요하다 그 말이에요. 어머니가 암만 좋더라도 아버지가 없으면 안 된다 그 말이에요. 마음이 그래요. 내가 나타나니까 다 좋아하던가, 나빠하던가?「다 좋아합니다.」반대하던 녀석도 그 시간만은 좋아한다는 거예요. 박수도 자기도 모르게 한다는 거예요. 박수를 하면 자기편이 되는 것 아니에요? 그런 거예요.

한 자리에서 완전히 청산해야

자, 통반격파! 잘 들으라구요.「예.」이제 서울에도 있지 말고 자기 고향에 돌아가서 통반격파! 서울에 다 올라온 거예요. 경상도니 전라도니 지방에 가면…. 효율이만 해도 120호였는데 50호밖에 안 돼?「예.」절반?「가구수가 그렇게 줄었습니다.」글쎄, 절반은 어디 갔나? 죽었나, 어디 갔나?「다 서울이나 어디로 갔을 겁니다.」도둑질하러 간 거예요. 자기가 살던 땅을 버리고 와서 뭘 하겠다는 거예요? 일왁이에요, 일확이에요?「일확입니다.」일확천금을 하기 위해서 도적놈들 심보를 가지고 다 온 것 아니에요? 그래 가지고 사기를 쳐 먹고 그러는 거예요.

제일 사기꾼이 많은 곳이 서울이에요, 시골이에요?「서울입니다.」알기는 아누만. 도적놈 사촌이 사기꾼 아니에요? 그래, 서울 사람을 믿지 말라는 거예요. 통반격파, 서울 사람과 싸워 가지고 반대하는 사람을 먼저 찾아가야 돼요. ‘내가 이렇게 통일교회를 믿는데 지금 세계가 통일교회의 사모님과 문 선생을 참부모라고 하는데, 세계가 그렇게 알게끔 되었는데 당신들이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반대한 것 잘했소, 못했소?’ 할아버지로부터 따지는 거예요, 아버지로부터! 한 자리에서 완전히 청산해야 돼요. 알겠나?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이 되고, 형님이 동생이 돼야 탕감이 돼요. 그게 천지개벽이에요. 그런 일이 있나? 천지개벽이 뭐예요? 두 번 있어서는 안 돼요. 한 번밖에 없는 거예요. 천지개벽이 여러 번 있으면 세상이 다 없어지게?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이 옳다 할 수 있는 이론적인 체계를 중심삼고 역사와 더불어 하늘나라의 섭리와 맞춰 가지고 풀어야 돼요. 맞춰 가지고 푸는데, 몰라 가지고 푸나? 그래, 선생님이 50년 전에 한 얘기가 지금 틀려요?「맞습니다.」천사장이 굴복해서 지상세계의 형님 동생이 거꾸로 돼 가지고 뒤집어진다는 말, 지금 축복을 다 해주고 보니까 딱 그렇게 됐지요?「예.」그게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이제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니, 오관을 가진 사람들이 입을 벌려 가지고 반대를 못 하게 돼 있어요. 바로 보게 되면 할아버지도 미안하다고 머리를 숙여야지요.

문평래 왔나?「광주에 갔습니다.」광주에 갔어? 문평래의 아버지가 그렇게 반대하다가 수련 받는데, 복귀원리를 강의하는데 일등 강사가, 통일교회의 대표 강사가 와서 강의하니까 잘 들으라고 했는데 자기 아들이 나타났다 이거예요. 기분이 좋았겠나, 어떻겠나? ‘야, 내 아들, 잘 했다!’ 이래야 되겠나, 아버지가? 머리 숙이는 거예요. 머리 숙여야 되는 거예요.

머리 숙이는 아버지를 놓고 얘기하는 아들이 기분 좋았겠나? 얼마나 지난날의 회상이 눈앞에 어른거리겠나? 그러던 아버지를 회개시켜야 되기 때문에 있는 열의를 다해서 하는 거예요. 책상을 뒤집어 박고, 책상 위에 있는 것을 아버지 앞에 집어던진다고 ‘야 이놈, 불효자식아!’ 그러겠나? ‘그거 옳지! 싸고 또 싸지!’ 아비가 뭘 모르고 지도 못 했으니 천하의 벼락을 맞더라도 말을 할 수 없는 거예요. 그래요.

내가 대통령 하던 사람들을 데려다가 사람이 있는 데서 기합을 줄 날이 멀지 않았어요. 미국 대통령들, 일본의 수상들, 한국의 대통령 해먹은 사람들! 김영삼만 하더라도 제발 민주당의 당원이 되라고 하면서 당증까지 해 가지고 이름을 박아서 보낸 거예요. 내 신세를 지고 이래 가지고 뭐야? 나는 누구의 신세를 안 졌어요. 나라 앞에 당당하지요. 알겠나?「예.」

꼭대기부터 밑창까지 모르는 사람이 없게끔 밤낮 계속해야

전두환도 끌어내 가지고 대통령 시킨 사람이 나라구요. 노태우 대통령도 대통령 시킨 사람이 누구게? 나예요. 가서 물어 보라구요. 여기에 서약서가 있어요. 그것을 발표하는 날에는 어디 가서 묻혀 버려야 될 거라구요. 여기에 두 번씩이나 와서 오겠다고 하는 것을 내가 못 오게 했어요. 세상에 비밀이 없으니 대통령이 되어서 욕먹지 말라고 한 거예요.

내가 조지 부시 대통령에 대해서도 그래요. 안 만났어요. 옆방에 있으면서 일주일씩 같이 강연하는 시간이 있었지만 말이에요. 사람들은 담을 넘어가서 대통령을 만나겠다고 하는데 이상할 만큼 내가 안 만났다구요. 자기가 만나자고 해야지 내가 뭘 하려고 만나요? 남미에 가서도 브라질 대통령, 아르헨티나 대통령, 우루과이 대통령을 만나 가지고 신문사를 한다고 순회한다는 것을 내가 다 보고 듣고 있어요. 내용을 다 알고 만나 가지고 단에 서서 얘기할 때 5미터도 안 되는 아래에 있어 가지고 보고도 악수도 안 한 거예요.

거기서 악수하면 어떻게 되나?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그렇지 않아도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가 망원경을 들고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사진을 재까닥 찍으면 죽을 때까지 반대 받는 거예요. 그래서 안 만나는 거예요. 안 만났기 때문에 그것을 자기가 밀고 나갔어요. 그 대신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천사장 아니에요? 모시고 일본에 간 거예요. 미국 대통령을 한 사람이 통일교회 교주의 사모님을 모셔 가지고 일본 5대 도시를 순회 강의하면서 소개했다는 사실! 천사장국가가 해와에게 굴복하는 거예요. 탕감조건이 다 필요한 거예요.

그때마다 어려우면 어려워해 가지고 시 아이 에이(CIA)가 야단이고 다 했어요. ‘냅다 밀어!’ 주동문을 통해 가지고 대담하게 냅다 민 거예요. ‘문 총재는 세상 개인으로부터 세계 60억 인류가 반대하잖아? 그걸 다 삭혀 가지고 넘어왔는데 무슨 문제야? 아무 말을 하지 말라. 이번에 후퇴했다가는 역사에 오점을 남긴다.’ 이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미국의 부시 대통령이 다시 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거예요. 자, 하자!

『……이제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대학기지 격파운동입니다. 어떻게 대학이 국민연합을 중심삼고 일체가 되어 방향을 가누어 나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 다음에는 대 사회운동입니다. 사회 유지들, 그 지방이면 지방 행정처 혹은 정당 관리들을 모아야 합니다.』

양창식 황선조가 서울대와 고려대에서 싸울 때 대표들이었는데 지금은 어때? 지금은 그런 생각을 안 하고 있어? 이번에 돌아와서 회생시켜 가지고 동아리들을 제자로 만들어서 공산당 앞에 앞장세워 가지고 지하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색출해야 된다구. 응?「예.」

손대오도 왔구만. 손대오는 뭘 하나? 할 것 없지? 손을 잘못 대면 망해. 잘 대야지. 나는 한판 잘 해먹을 줄 알았더니 손 못 대 가지고 쫓겨났어. 자기 책임소행이 전후?좌우, 사방 구형까지 입체적 기준에서 맞지 않으면 그 사람은 실패로서 낙인찍힌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 자기가 잘 했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되는 거야. 자!

『……선생님이 다년간 통반격파를 해야 된다고 말했던 것은 요 한 때에 써먹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런 때가 온다고 봤던 거예요. 선생님조차도 이런 준비를 안 했더라면 어떻게 되겠어요? 큰일날 것 같지요? 거기에 여러분이 선발되어 준비된 대표라는 의식을 갖고 ‘태풍이 불어도, 지진이 나도, 화산이 터져도 나는 뽑힐 수 없다. 철옹성 같은 철추다.’ 이러면서 나가야 됩니다. 그러면 영계도 협조하고 국민의 마음도 자연히 거기에 수습될 것이다 이겁니다.』

임자네들이 통반격파를 하게 되면, 칠팔절, 천지부모 안식권 선포했다고 해서 그 대회를 한 번 하는 것으로 끝이 아니에요. 그것이 장구적으로 박혀져야 돼요. 이번도 그래요. 천지부모 통일안착 뭐?「생활권대회입니다.」생활권대회! 저 밑창에까지 가서 꼭대기부터 전부 다 모르는 사람이 없게끔 밤낮 계속해야 돼요. 그래서 이번에 미국에서 세 번씩 되풀이 훈독회를 했어요. 그거 기억해요?「예.」

되풀이예요! 이것들이 한 번 하고 다 끝난 줄 알고 있어요. 이 놈의 자식들! 영원히 갈 거예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대학가에서 싸웠던 생각이 나요? 대학가를 왜 포기해 버렸어요? 지금 공산당이 대학가에 우글대잖아요? 옛날의 그 기지를 찾아가서 바로잡아 놓아야 돼요. 다 회생시켜야 돼요.

<전교학신문>도 했지요? <종교신문>도 지금까지 한 사람 두 사람 생활비를 대주는 놀음을 했어요. 이번에 세계일보에 편입시켰기 때문에 상당히 발전할 거라구요. <종교신문>이 있어야 돼요. 종교계의 누구든지 작달하면 다 걸려들어 가게끔 제일 무서워할 수 있는 신문이 돼야 된다구요. 이번에 지지성명을 하는 것은 6대 종단들을 불러 가지고 주로 모여 가지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누구 반대할 사람이 없잖아요? 자!

『……한 가지 우리가 약속합시다. 이게 남북통일을 위한 지도자 회의지요? 통일교회의 문 선생이 지금까지 뭘 했느냐 하면 말이에요, 종적으로만 길러 왔습니다. 왜? 핍박이 하도 심하기 때문에. 그래서 무엇 무엇이 있는지 몰랐어요.』

이번에 남북통일 지도자대회를 해야 돼요. 교육을 해야 돼요. 그것도 평화대사를 중심삼은 남북통일 지도자교육이에요. 그 개념이 연결돼야 된다구요. 자! (훈독 후 황선조 회장 기도)

축구의 패권을 쥐어야

여덟 시가 넘었다! 자! (경배) 박판남, 축구를 언제 또 하나?「포항에서 지고 왔습니다. 다음은 18일에 합니다.」졌어?「예. 그런데 승점은 똑같습니다. 잘 할 겁니다.」그래, 잘 해야 돼.「예.」윤정로는 안 오나? 흥태!「예.」윤정로는 안 와?「오늘 옵니다.」오늘 와? 흥태가 윤정로한테 지겠구만.「잘 하고 있습니다.」우리가 축구의 패권을 쥐어야 된다구요.

이번에 회의를 잘 하라구.「예. 하겠습니다. (곽정환)」박판남이니 축구에 전념하는 사람을 모아 가지고. 힘의 기반, 동기가 강해야 결과가 좋아요. 방향은 이미 어디로 가야 되는지 다 알고 있으니까. 선문 뭐라구요?「피스컵!」피스컵! 이제 우리가 헤게모니를 쥐고 움직일 수 있고, 끌면 끌려올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와 있다구요. 그렇게 알고…. 박판남 알겠나?「예. 알겠습니다.」흥태하고 뿔개질하고 왔다 갔다 하고, 박판남을 그리 인사조치 할지도 모르지.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영어도 공부해야지.

자, 어제 다 잘 했어?「예. (박노희 연합회장)」그 보고를 안 들었네. 식당에서 보고 좀 듣자.「예.」자! *

하나님과 천국 완성의 길

감사합니다. 한 총재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을 엄숙히 청취하시는 청중을 보면서 감사했습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여기에 선 사람이 악명도 높고 선명도 높은 문선명이라는 사람입니다. 잘생기지 못했지만 처음 만났으니 인사하는 조건으로 박수로 환영해 주시라구요. (박수)

여기에 선 사람은 말씀을 일생 동안 했기 때문에 말씀하는 시간을 길다면 길게 할 수도 있고 짧다면 짧게 할 수도 있는 실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방금 한 총재가 엄숙하고 심각한 내용을 전했는데, 이제 남편 되는 사람이 길게 얘기하면 다 뒤집어 놔요. (웃음) 그러니 짧게 간단히 한 말씀 하겠어요.

하나님을 중심한 사랑이 참사랑

오늘 여기 모인 청중 가운데에는 여러 사람들이, 생애를 고생도 하고 어려운 처지도 처해 가지고 어떻게 난문제를 해결하느냐 하는 그런 생활들을 거쳐온 경험자들이 모였다고 봅니다.

그래, ‘남자나 여자에 있어서 인생에서 제일 귀한 게 무엇입니까?’ 하고 묻는다면 뭐라고 대답하겠어요? 인간을 떠나서 하나님 앞에 우리 인류가 전부 다 공동으로 말을 통일해 가지고 ‘하나님이 제일 존귀하고 잊을 수 없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고 묻는다면 답은 무엇일 것 같아요? 돈이오? 돈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지식이오? 전지전능한 하나님은 지식의 왕이에요. 권력이오? 권력의 왕입니다. ‘그분에게 제일 필요한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하면 뭐라고 대답하겠어요?「사랑!」무슨 사랑? 안방 바깥에 있는 사랑, 사랑방? 무슨 사랑이에요?「참사랑!」참사랑?

여기에 온 사람들은 다 자기가 참사랑을 한다고 생각해요. 안 그래요? ‘우리 부부는 이미 이상적인 부부가 돼서 참사랑하고 있는 부부인데 참사랑이 뭐 또 필요하겠노?’ 참사랑은 인간을 중심삼은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입니다. 한번 해봐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그 사랑을 참사랑이라 하느니라! 그걸 알아야 돼요.

오늘날 인간세계의 사랑은 타락한 이후에 맺어진 인연으로 엮어진 사랑입니다. 복잡해요, 복잡해. 사랑의 방향이 360도 인간이 다르면 360도 방향으로 갈라져 있어요. 통일된 사랑이 아닙니다. 그런 사랑 말고 하나님은 절대 참이기 때문에 참된 하나님의 사랑은 단 하나다 이겁니다.

우리 집사람이 마시던 물을 좀 마셔야 되겠어요. (웃음)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냐? 인격적 신입니다. 인격적 신이라는 게 뭐냐? 여러분 가정에 있어서 할아버지가 있고, 아버지가 있고, 남편이 있고, 아들이 있고, 또 나라에서는 왕이 있고, 세계에는 창조주가 있는 것입니다. 인간들이 요구하는 모든 안팎의 내용을 갖춘 그런 대표적인 분이기 때문에, 인격적인 신인 동시에 인격적인 신의 아들딸이 되겠다고 하는 인류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그래, 하나님은 아버지가 되고, 인류는 자녀가 되고, 하나님 아버지와 자녀 된 인류가 합해 가지고 인간들이 이상 하는 가정을 이루고, 국가를 이루고, 세계를 이루기 위한 모든 소망과 욕망은 같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격적 신이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류 되는 속성

뭐 말을 더 하면 좋겠는데…. 그러면 하나님도 오관을 갖고 있기 때문에 눈은 눈의 속성이 있고, 코는 코, 입은 입, 귀는 귀, 손은 손, 몸 마음도 다 속성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속성 가운데 절대 주류 되는 속성이 무엇이냐? 이것을 여러분 앞에 말씀해 드리겠어요. 필요해요, 필요치 않아요?「필요합니다.」

저 뒤에서 들려요, 안 들려요?「들립니다.」졸지 말라구! 여기에 나 이상 나이 많은 사람은 안 왔으리라고 보고 있어요. 83세 이상 되는 사람 손 들어 보소. 다들 내 아들 같은 연령, 손자 같은 연령의 사람들이 모였으니 반말을 하고 욕을 하더라도 나쁘지 않을 거예요. 졸지 말아요.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서 무슨 속성이 주류 속성이냐? 이걸 인간이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절대적인 속성을 필요로 합니다. 절대적이다! 알겠어요? 절대, 그 다음에는 유일적입니다. 둘이 아니에요. 그 다음에는 불변적입니다. 변하지 않아요. 영원한 것입니다. 자, 잊어버리지 않게 절대! 해봐요.「절대!」유일!「유일!」불변!「불변!」영원한 속성을 가진 것이 주류 속성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가 제일 좋아하는 참사랑이 있다면, 참사랑을 중심삼고 절대적인 사랑, 유일적인 사랑, 불변적인 사랑, 영원적인 사랑일 것입니다. 그분이 누구냐 하면, 우리 인간의 조상이기 때문에 인간도 절대적인 사랑을 원합니다. 원해요, 안 원해요? 원해요, 안 원해요?「원합니다.」더 크게 해봐요.「원합니다!」내가 나이 많아서 가지고 귀가 멀어서 잘 들리지 않는데….

하나님이 그러시니까 우리 인간의 속성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이 눈과 귀와 코 속성을 가만히 보면 말이에요, 눈이 생겨나기를 눈 때문에 생겨났어요? 아닙니다. 눈은 상대 때문에 필요한 거예요. 자기 눈을 보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코도 상대 때문에 필요한 것이고, 귀도 상대 때문에 필요해요. 그 다음에는 사지백체도, 팔도 상대 때문에 있는 것입니다. 그 상대가 누구이겠어요? 상대가 누구냐 하면, 첫 번은 하나님이고, 남자에게는 상대가 누구겠어요?「여자입니다.」여자일 게 뭐야? 두말할 것 없이 남자에게 상대는 위로는 아버지가 사랑의 주체이기에 상대요, 그 다음에는 남자 앞에 여자가 횡적인 면의 상대가 돼 있습니다.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남자라는 동물은 절대 여자라는 동물을 피해 가도 안 되고, 부정해도 안 된다! 또 여자라는 동물은 남자라는 동물을 도망해 가도 안 되고 부정해도 안 된다! 공식은 마찬가지입니다.

그 둘이 뭘 하는 존재들이에요? 그 둘이 뭘 하는 존재예요? 살기 위해서 밥을 지어 주는 존재예요, 뭐예요? 심각합니다. 뭐긴 뭐예요? 사랑을 하기 위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무슨 사랑? 잡된 타락한 인류의 사랑이 아닙니다. 본연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주류 속성으로 원하는 절대적인 사랑, 유일적인 사랑, 불변적인 사랑, 영원적인 사랑을 남기기 위한 것이 남자 여자들이 태어난 목적입니다.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박수)

‘나는 틀림없이 하나님의 아들이다!’ 자신 있어요?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전에 아들딸을 낳지 않았어요. 타락해 가지고 낳았어요. 이걸 알아야 돼요. 타락의 행동을 일으킨 그 사랑은 참된 사랑이 아니고 사탄이 좋아할 수 있는 사랑이라는 거예요. 잡된 사랑, 참을 파괴시키는 사랑입니다. 이 세상의 어느 누구나 본심이 원할 수 있는 대상적인 입장에 선 주체나 대상이 아니다 이거예요. 부정해야 할 대상들로서의 사랑을 부르짖으며 사랑했던 그 사랑이 인류를 절망 가운데 지옥으로 몰아넣은 그런 원천지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대해서 아버지라고 할 때, 그 아버지라는 명사가 사랑의 주인이니만큼 절대적인 명사요, 유일?불변?영원한 명사다!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 있던 모든 속성이 전체를 중심삼고 그 가운데서 갈라져 나온 것이, 정분합(正分合), 정에서 갈라져 나온 것이 남자라는 성품, 여자라는 성품입니다. 그러한 남자 여자도 사랑을 대표해서 태어났기 때문에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만유의 모든 존재들은 곤충세계에서부터 동물세계, 혹은 인간세계, 바다의 물고기도 합하더라도 전부 다 주체와 대상 관계, 수놈과 암놈 관계로 엮어져 있습니다. 그건 왜? 생사지권을 넘어서 역사와 더불어 관계를 맺기 위한 하나님적 성품, 주류 성품에 일체화 되기 위해서입니다. 그들도 사랑을 할 때 그들 나름대로의 절대적이요, 유일적이요, 불변적이요, 영원한 사랑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됩니다.

동물세계도 마찬가지예요. 쌍을 짓고 나서는 절대 제3의 존재를 개입시키지 않습니다. 새끼 쳐서 길러 갈 때까지는 전부 다 그런 전통을 지켜 간다는 걸 여러분이 잘 알아야 돼요.

만유의 주인이 돼야 할 인간에게 있어서 사랑이라는 것은 하나님 대신 만물을 사랑하는 데에 본이 돼야 돼요. 여러분이 생활하는 데 있어서 만물을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사랑의 주체로서 사랑해 봤어요? 그러니까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만물이 탄식하고 만유의 모든 존재가 탄식하고 있다는 거예요.

자기를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존재

이렇게 볼 때, 아담 해와 부부가 사랑할 수 있는 그 기관이 무엇이에요? 그 기관은 사랑의 왕궁이요, 그 기관은 생명의 왕궁이요, 그 기관은 혈통의 왕궁이라는 거예요. 여러분, 여기 부인들 가운데 ‘아이구, 내가 무슨 대학 학박사가 됐으니 남자가 필요 없어.’ 그런 여자는 죽은 여자와 마찬가지예요. 살아 있지만 없어질 존재예요.

아무리 비둘기와 같이 ‘구구구’ 하고 소리를 치고 사랑한다 하더라도 그 사랑은 횡적입니다. 1대로 끝나요, 1대로. 인간들이 좋아하는 사랑과 부부, 남자 여자의 생명체가 결탁해서 하나됐다 하더라도 1대로 끝나는 거예요, 1대. 거기에 자녀! 해봐요, 자녀!「자녀!」자녀가 없게 될 때는 1대로서 무용지물로 떠나갑니다. 세상에 태어나 가지고 이 만물세계에 피해를 입힌 원흉이라는 걸 모르고 살아요.

그러나 아들딸을 낳음으로 말미암아 그 남자 여자는 부모가 될 수 있어요, 부모. 놀라운 것입니다. 여자가 아무리 잘나고 남자가 아무리 잘나고 혼자 잘살고 천하의 대통령 할아버지가 됐다 하더라도, 아들딸이 없게 될 때는 어머니라든가 아버지라는 이름을 붙일 도리가 없습니다. 여러분, 이것 중요합니다.

부모의 이름을 갖게 해준 사람이 누구냐 하면, 그 어머니도 아니요 아버지도 아니고 갓 태어난 핏덩이 아들과 딸 중에 하나가 부모의 이름을 붙여 주는 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간단한 진리인데 몰랐어요.

남편이 제아무리 잘났다고 하더라도 남편이 완성할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은 남편 혼자로서는 없습니다. 여자 혼자 완성할 길이 없어요. 완성이라는 것은 본체적 주류인 속성을 중심삼은 하나님의 사랑을 따라가지 않고는 존재 가치가 없어져요. 참다운 남편, 참다운 아내를 원하지요?「예.」절대?유일?불변?영원한 남편이 되고 아내가 될 수 있는 그런 부부가 이 땅 위에 있어요, 없어요?

어디 그런 부부라고 하는 사람, 잘났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내가 물어 볼게요. 있어요 없어요? 저기 앉아 있는 사람, 있어요, 없어요? 점잖아서 대답을 못 해요? 사람은 솔직해야 돼요. 솔직은 정의와 통하는 거예요. 나는 솔직한 얘기를 해요. ‘이거 교주라는 사람이 단에 올라가 가지고 남자 여자 생식기 얘기를 하다니!’ 하겠지만, 그거 이상 귀한 것이 없습니다.

타락한 세상에서 그걸 제일 무시해 버렸어요. 사탄이 천재적인 수완을 갖고 있어요. 그걸 미워하고, 그걸 도의 세계에서 도외시하기 때문에 그 자리를 옮겨 가지고 하늘 궁전으로 변경시킬 수 있는 능력이 없어요. 여러분, 그 자리가 뭐냐 하면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터전이요, 사랑의 본궁이요, 생명의 본궁이요, 혈통의 본궁이니라! 맞소, 안 맞소?「맞습니다!」(박수)

하나님의 사랑이 절대적인 사랑이기 때문에, 유일적인 사랑, 불변?영원한 사랑이기 때문에 그 본궁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하다는 것입니다. 여기 남자 되는 사람, 자기 여편네의 그것이 절대?유일?불변?영원하다고 할 때 반대할 사람 있어요? 그건 미친 자식이지요. 자기 남편의 생식기가 그렇게 귀하다고 할 때에 그거 싫다고 하는 여자가 있으면 그거 미친 간나지요. 간나라고 해도 섭섭해하지 말아요. 시집갔나 그 말입니다. (웃음) 미친 자식, 그 자식 장가 왔나? 그렇게 생각하면 뭐 기분 나쁠 것 없어요.

자, 이렇게 보게 될 때, 세상에 나를 태어나게 한 그 부모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부모예요? 아버지가 그런 아버지고 어머니가 그런 어머니예요? 남편이 그렇고 아내가 그렇고, 아들이 그렇고 딸이 그래요? 안 그러니까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없는 비통한 지옥의 산물밖에 되지 못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걸 어떻게 전부 다 뜯어고치느냐? 그 누구도 모르는 거예요. 모르는 사람 가지고는 뜯어고칠 수 없어요.

그러나 오늘날 문 총재가 나와 가지고 근본 천리를 풀어 가지고 하늘나라의 비밀, 하나님을 확실히 가르쳐 주고, 하늘나라를 확실히 가르쳐 줘요. 공산당이나 지금 사상체계의 철인이니 무엇이니, 종교 지도자가 문 총재를 제일 사랑해야 할 텐데 제일 미워해요. 왜? 자기에게 있는 기반을 몽땅 한꺼번에 삼켜 버리니까. 미국도 날 무서워하고, 일본도 무서워하고, 공산당도 날 무서워하고, 소련도 무서워해요. 그런 것 알아요?

기성교회 목사 장로들이 나를 제일 무서워하지요? 사흘만 말씀을 들으면 잘난 목사가 보따리 짊어지고 피난민 생활을 떠날 수 있게끔 될 수 있게 돼 있어요. 신?구약의 골수의 흐름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어요. 하나님을 몰라요. 하나님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몰라요. 그 바보 천치들이 뭐 정통이니 무엇이니 암만 해보라구요. 반대하다가 망해요.

반대받은 통일교회는 일일 육성 발전해 나왔지만, 반대하는 세계 기독교, 종교권은 나를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주인이 없는 폐허가 됐어요. 북망산천을 바라보는 공동묘지의 점유자와 같이 되어 ‘며칠 후 무슨 강 건너가 만나리.’ 할 수 있는 늙은 사람밖에 남지 않은 교회가 돼 버렸어요. 그래 가지고 큰소리한다고….

젊은 청년 다 쫓아내고 뭐 천국 가요? 꿈도 꾸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나 우리 통일교회 연령은 젊어요. 내가 젊었을 때, 20대 젊었을 때 통일교회 지도자였어요. 똑똑한 사람이에요. 이론적이에요. 이론에 맞지 않는 말을 하지 않아요.

하나님을 완성시킬 수 있는 것은 그 아들딸밖에 없어

그러니까 여러분, 하나님의 주류 속성인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어머니 아버지, 영원한 조상, 영원한 일족, 영원한 후손을 이루어 간다면, 그 과거인, 현재인, 미래인 전체가 몽땅 하나님 앞에 갈 수 있는 거예요. 거기에 종파가 필요 없고 교파가 필요 없어요. 나라가 필요 없어요. 하나의 핏줄만 있는 것입니다.

그래,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혈통입니다. 혈통 해봐요.「혈통!」한국 사람들은 백의민족이라고 자랑하지요? 백의민족 자랑할 게 뭐 있어요? 백의민족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 할머니 할아버지 생명체들 그건 다 지나갔어요. 그들이 엮어 남긴 핏줄이 남아져서 7천만 한국 백의민족이 남아졌다는 것입니다.

그건 역사와 더불어, 세계와 더불어, 하나님과 더불어 영원히 계속하는데, 망국지종의 혈통을 남기느냐, 천국지종의 혈통을 남기느냐? 두 가지 중에 하나 남길 수 있는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여러분 자신이 비판해 보면 나는 어디에 속해 있는가를 확실히 알 거예요. 확실히 안다면 자기가 천국 간다고 하고 교회 다닌다고 큰소리하지 말라는 거예요.

오늘 말씀 가운데도 질문할 게 많지요. 몸이 왜 이렇게 됐느냐? 그걸 알아야 돼요. 이론적으로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요 대왕마마예요.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입니다. 이 우주가 얼마나 큰지 알아요? 210억 광년 이상 되는 방대한 우주가 하나님의 활동무대에 속해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그 세계를 소유주의 아들로서 주관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따라다닐 수 있어야지요. 참사랑의 일체권,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그 인격적 신과 일체 될 수 있는 아들이 되게 될 때는, 아버지가 가는 데 아들도 자동적으로 따라갈 수 있는 것이다! 아멘!「아멘!」(박수)

그래서 여러분의 소원이 뭐냐? 남자로 태어났다가 하나님이 바라는 절대적 사랑의 아내, 유일적인 아내, 불변적인 아내, 영원한 아내를 맞아, 이리 봐도 어허둥둥 내 사랑, 밤이나 낮이나, 사철, 젊으나 늙으나 영원한 세계에 있어서 서로서로 위하고 부정할 수 없는 사랑을 높이는 그 사랑의 터전 위에 하나님이 임재해서 활동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 하나님을 해방시킬 수 있는 것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 자신이 아니라는 거예요.

하나님도 사랑이 필요하지요? 혼자 사랑을 이룰 수 있어요? 하나님을 완성시킬 수 있는 분이 누구냐? 하나님을 아버지로 만들 수 있는 자가 누구냐 하면 그 아들딸밖에 없어요. 하나님이 남성적 신이라면 여자밖에 하나님을 완성시킬 사람이 없어요.

오늘 말씀 가운데서 하나님보다 높을 수 있는 길을 발견하는 데 있어서 천하통일을 할 수 있겠는데, 어떻게 천하통일을 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을 해방시킬 수 있는 것은, 부모를 해방시킬 수 있는 것은 뭐냐? 잃어버린 탕자가 돌아옴으로 말미암아 거기에서 부자지관계의 이름이 다시 그 가정과 사는 생애권 내에 드러나는 거예요.

3대를 잃어버린 것이 하나님의 한

그래, 하나님이 완성하는 것도 인간이 아니고는 안 됩니다. 인간이 아니고는 절대사랑을 찾을 수 없고, 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사랑을 찾을 수 없어요. 그것을 이루어 드리는 사람이 누구냐 하면, 아담 해와였다는 거예요. 아들딸밖에 없어요. 아들딸이 아버지 어머니, 부모라는 이름을 붙여 주는 거예요. 남편이 아내가 사랑의 아내가 될 수 있는 주인의 이름을 붙여 주고, 아내가 남편이 사랑의 남편이 될 수 있는 주인의 이름을 붙여 주고, 형님이 동생, 동생이 형님이 될 수 있는 사랑의 주인 이름을 붙여 주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의 종손이, 이 주체가 플러스라면 상대적 이 모든 전부가, 이 주체와 대상이 위하여 사는 데서, 보다 위할 수 있는 참사랑으로 엮어져야만 일가족을 중심삼고 종족이 하나되고, 종족이 민족을 이루고, 민족이 세계를 이루고, 세계가 하늘땅을 이루고, 하늘땅을 이룬 그 세계와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돼요. 가정은 종족, 종족은 민족, 민족은 국가, 국가는 세계, 세계는 천주, 천주는 하나님을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되는데, 하나님은 누구를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되느냐? 나를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상적 가치관의 저변 설정이 성립되지 않고는 이상이니 평화의 세계는 절대 없어요.

제일 문제는 여러분 몸과 마음을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하는 거예요. 싸우지요? 여기 유명하다는 사람의 몸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싸워요! 안 싸운다면 거짓말이에요. 왜? 몸뚱이는 사탄의 왕궁이 돼 있고, 마음은 하나님의 왕궁이 못 돼 있어요. 사랑의 인연을 하나님과 맺어 보지 못했어요. 사랑의 왕궁과 생명의 왕궁, 혈통의 왕궁을 하나님이 갖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3대를 못 가졌어요. 이걸 알아야 돼요.

사탄은 1대에서 개인도 전부 다, 남자나 여자도 전부 다, 그 혈족 3대 아니라 수천 대를 가졌어요. 3대를 갖지 못한 하나님의 한을 풀어 드려야 됩니다. 아까 말씀 가운데 있지요? 할아버지와 어머니 아버지가 절대 순응해 가지고 아들딸을 중심삼고 3대가 축복 이상가정을 이루는 자리에는 하나님이 같이하신다는 것입니다.

가정의 할아버지 할머니는 영계를 대표하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전권대사입니다.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는 이 세상의 왕이에요, 왕. 전권 왕이에요. 그 아들딸, 3대는 뭐냐? 할아버지 할머니의 나라, 하늘나라의 사랑과 현세의 왕인 부모의 사랑, 두 세계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것이 3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나이 많은 할아버지 되는 사람들은 아들딸보다 손자가 더 사랑스러운 걸 느끼지요? 나도 그렇더라구요. 손자가 영계의 대표적 할아버지의 사랑과 이 세상의 왕 되신 부모의 사랑, 두 사랑을 받기 때문에 영계와 육계를 통일시킬 수 있는 대표자가 돼요. 거기에서부터 비로소 두 세계가 연결돼 가지고 하늘과 땅이 연결될 수 있는 중심존재가 3대로부터 시작하는데, 하나님이 타락한 인류 앞에 3대권을 가졌어요? 가졌다고 하는 것은 미친 자식이지요. 기독교인들에게 물어 보라구요. 3대를 잃어버렸어요.

그러면 오늘날 통일교회 문 총재는 나와서 뭘 하자는 것이냐? 하나님이 3대로부터 수천 대를 잃어버렸으니 그걸 다시 찾아 가지고, 선할 수 있는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영원한 사랑의 실체 열매로서, 하나님 앞에 어디 갖다가 뿌려놓아도 심어져 가지고 결실할 수 있는 그런 인간 가정상을 만들자 이거예요. 그런 가정만 만들어 놓으면 지상천국은 바라지 않아도 자발적이요 자동적으로 확대하는 것은 틀림없느니라! 아멘! (박수)

창세 전부터 하나님이 참부모를 표준으로 지었다

자, 여러분, 많은 말을 하지 않지만…. 그러면 참부모라는 자는 누구냐? 창세 전부터, 하나님이 짓기 전부터 참부모를 표준으로 지었어요. 타락했다고 짓기 전부터 참부모를 표준 했던 세상을 다 불태워 버릴 수 없습니다. 그러니 다시 수고를 해서 찾아야 돼요.

구원섭리는 복귀섭리라는 걸 몰라요. 종교권이 구원섭리는 복귀섭리라는 걸 몰라요. 복귀라는 것은 재창조섭리입니다. 원리원칙으로 창조했던 블루 프린트(청사진)에 의해서 다시 그 형태를 갖다 맞춰 가지고 완성시킨다는 걸 모르고 있어요. 그러니 하늘나라의 법도를 모르고 하늘나라의 구조적인 이상권을 모르는 사람들이 천국에 가서 어떻게 할 테예요? 곤란할 거예요.

우리 여기에서 다 이루고 전부 다 알고 가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문 총재 같은 사람은 세밀히 하나님의 가정이 어떻고, 하나님의 일족이 어떻고,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세계가 어떻다는 것을 완전히 이론적으로 알기 때문에 전부 가르쳐 주는 거예요. 과학도 그래요. 공식에 의해 발전하는 것입니다. 단위와 공식을 알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맞는 것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절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한 대왕마마, 내 아버지다 이거예요.

타락한 한을 가진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실 수 없었던 이 인간이 모실 수 있는 데는 그걸 안 이상, 타락이 어디서 어떻게 됐다는 걸, 고장난 것을 시정하는 것은 문제없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싫더라도 억지로라도 갖다 맞추어 가지고 하나님이 따 버릴 수 없는 몸 마음의 일체권을 이루지 않으면 안 돼요. 천국에 못 갑니다. 욕심 그대로, 싸움 그대로, 목사 장로가 으르렁거려 가지고 천국에 가요? 꿈꾸지 말아요. 나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누구보다도 하늘나라의 역사, 지상 역사를 잘 아는 사람인데 욕먹고 다녔지만, 세상이 악한 세상이니 자기를 삼켜 버리고 자기 세상을 전부 다 녹여 버릴 수 있으니까 악마는 들어서 반대했어요. 반대하던 그 세계가 망했지 내가 망하지 않았어요. 홀로, 혼자서 나왔지만 세계가 지금 나를 바라고 있어요. 여러분도 문 총재가 필요해요?「예.」필요해요, 안 필요해요?「필요합니다.」(박수) 나는 여러분 필요치 않아요.

필요한 것은 뭐냐? 부자지관계가 엮어져야 하나되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말미암아, 참사랑으로 하나되고 어머니 아버지의 핏줄을 중심삼고 하나돼 가지고 핏줄이 연결돼야 관계가 있지, 내가 여러분을 찾아다니면서 30억 인류를 전부 다 복귀해 줘요? 자기들이 따라와서 월사금을 내고 공부해 가지고 갖다 맞춰야 되지요. 그런 의미에서 문 총재가 필요하지 문 총재가 다 해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이제는 다 가르쳐 줬어요. 만나려야 만날 수 없을 때가 올지 모를 거예요.

그렇게 알고, 지금 만났으니 부탁하는 말, 하나님의 주류 속성이 뭔지 알라는 거예요. 절대?유일?불변한 사랑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절대사랑, 유일사랑, 불변사랑, 영원한 사랑으로 하나됐으면 그 사랑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해방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고, 하나님이 가주가 되고, 하나님이 족장이 되고, 하나님이 민족장, 왕이 되고, 천하의 대왕마마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모든 전부를 완성해 주는 것은 인간 외에 없습니다, 인간 외에.

여편네를 완성시키는 것은 남자예요. 남자가 없으면 완성이 안 돼요. 암만 하다가 죽어 보라구요. 뭐 국물이 있어요? 남자 혼자 잘났다고 하더라도 여자가 없고 아들딸이 없는데 어디 남아질 게 없어요. 그건 기생충이에요. 그러니까 가정이 얼마나 귀하다는 걸 똑똑히 아셔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가정이 그렇게 귀하다는 것을 아시겠어요?「예.」안 사람은 쌍수는 안 들어도 박수라도 하자구요. (박수) 감사해요.

이 나이 많은 할아버지는 말만 조금 해도 피곤하니까 물러갑니다. (박수) 젊은 사람들은 나라를 많이 사랑하고 충신 열사들이 돼서 하늘의 조국을 창건해 주기를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

‘영계의 실상’을 절대 믿어라

「다 서울권이야? (어머님)」「예. 모두 교구 부인회장입니다.」얼굴들이 한국 사람을 닮았네. 아들딸들을 낳게 되면 한국 사람을 닮을 거라구요. 황선조는 안 오나?「예. 옵니다.」저기 문을 열어야 되겠다! 그렇게밖에 안 되나?「예.」그래? 원주, 어디 갔나? 원주!

하늘의 표준을 정해 놓고 선포한 것은 이 땅 위에 이루어야

나이 제일 많은 아줌마들이 누구야? 오십 이상 된 사람 손 들어요. 다들 오십 이상이네. 육십 이상은 없지요?「육십 이상이 왜 없어요? (어머님)」(웃음) 어디 있어요?「여기는 다 육십이지요.」(웃음) 제일 나이 많은 박정민부터, 늙은 사람으로부터 젊은 사람까지 노래 한번 해봐요. 그냥 앉아 있기가 쑥스럽잖아요? 박정민, 노래해! 팔자가 사납다! (웃음) (이후 화동회)

(꽃다발 봉정, 케이크 커팅)「아버님, 노래를 더 시킬까요? (황선조 회장)」노래는 그만 하고 보고! 대회에 참석했던 사람들의 소감을 얘기해요.「누가 보고할까요?」자기부터 보고해야지. (천지부모 통일안착 생활권대회에 대한 황선조 회장 보고)

이 대회가 공개한 대회지만, 통?반도 스케일이 작지만 이와 같은 것을 반복해서 끝까지 가야 된다구요. 한 번 대회를 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구요. 지금까지 여러분이 큰 실패를 가져온 것이 뭐냐? 하늘의 표준을 정해 놓고 선포한 것은 자기가 죽을 때까지 이 땅 위에 이루어 놓고 가야 되는 거예요. 한 번 끝나면 마는 그런 습관이 들었다는 거예요. 이번에도 대회 하는 것을 미국에서 세 번, 여기에서도 세 번 되풀이했어요. 알겠나?「예.」이걸 계속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남북통일’ 책하고 어머니의 강연문을 50만 부, 50만 부 해 가지고 나눠 주게 한 거예요. 몇백만 부라도 여러분이 지방에서 필요하다면 나눠 줄 수 있게끔 확대해서 책자를 줘야 돼요, 선언문 책자! 거기에 일치될 수 있는 생활적 표준을 세워 줘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그 다음에는 양창식!「예.」미국에서 왔으면 와 가지고 대회에 참석한 소감을 얘기 좀 해봐. (양창식 회장 보고)

유종관이 나와서 국민연합의 대표로 한번 얘기해 보지. 앞으로 어떻게 이것을 침투시켜야 되겠다는 것을 얘기해. 걱정할 것이 없어요. 믿고 밀면 다 넘어간다구요. 고단한 사람은 잠잘 적에 무슨 꿈도 없다구요. 꿈도 시시한 잡꿈이 없어요. 그러니까 몽땅 믿고 몽땅 받아치우는 거예요. 그러면 다 밀려 나가요. 그렇게 하는 것이 좋지, 자질구레한 무엇 가지고 걱정할 필요 없어요.

걱정하는 사람이 없나? 동네를 보더라도 사람의 웃음소리를 듣고도 개가 짖고 다 그렇잖아요? 소가 우는 것을 중심삼고 개가 다 짖는데, 별의별 사람이 다 있지요. 사람 같은 사람, 개보다 못한 사람, 별의별 사람이 다 있으니 문제가 없다고 보는 자체가 틀린 거예요. 완전하기를 바라는 자체가 틀린 거예요. 영계에 가서도 시정할 것이 얼마나 많아요? 가서도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시정할 수 있고 다 정비된 그 기준은 꿈이에요. 알겠나?「예.」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해봐요. 싸움을 해야 승패가 결정이 나요. 누가 뒤떨어지든가 앞에 가든가, 누가 이기든가 지든가! 가만히 앉아 가지고 그래야 안 된다구요. 10년 주저하게 되면 10년 떨어져요. 백년 주저하면 백년 떨어지니, 일생 다 허사가 되는 거예요. 바쁜 시간에 있어서 먼저 선두 자리에서 선취권을 취할 수 있게끔 나발 불고, 말뚝을 박고, 줄을 매고, 그물을 쳐 놓으면 고기들이 지나가다가 걸리고 다 그래요. 알겠나?「예.」

여러분보다 내가 더 걱정할 것 아니에요? 그렇지만 환경적인 모든 전부를 보게 될 때 문제없기 때문에 그런 거라구요. 그러니까 하라는 대로 밀어 제껴요. 양창식!「예.」시시한 것을 생각하지 말라구.「예.」반대하는 사람은 나한테 데려와. (웃음) 한바탕 욕만 퍼붓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뭘 아느냐?’ 하고 하나 차서 굴려 놓고 ‘믿겠어, 안 믿겠어?’ 해서 항복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자! (유종관 회장 보고)

영계의 사실을 궁금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신앙자가 아니다

「……이러한 사실을 생각할 때, 통반격파는 60만 명만 완전하게 우리가 하늘 앞에 세우고 하늘의 지도자로서 세우면, 하늘의 실체적 천일국 건설을 해갈 수 있다고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하늘이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살라고 했는데, 그 나라와 그 의가 이 지상에 세워지지 않고 영계에서만 세워져서야 되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 지상에서 세울 수 있는 가장 가능성이 있는 나라가 저는 이 한국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미국의 지도자가 아니라서가 아니라, 미국의 지도자도 그렇게 생각하시고 장자국가를 잘 교육해서 한국의 조국광복과 남북통일 그리고 천일국 건설의 기반을 닦는 데 도와야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반이 얼마나 돼?「반이 47만7천에다가 읍?면?동 그 다음에 시?군?구를 합치면 약….」47만, 50만 가까운 반인데 60만 가지고 되나?「그러니까 반이 60만입니다.」50만 이상이 되니까 60만 가지고 안 된다 이거야. 그렇게 해서는 통반격파가 안 되는 거야.

「통?반에 한 사람씩 아버지의 제자로 삼아놓으면 60만이 됩니다.」훈독회를 해야 돼. 훈독회 할 수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을 모아 가지고 훈독회를 해야 되는 거야. 자기 종씨들을 축복했으면 종씨를 거느려서 훈독해야 되는데, 60만 가지고 되는 거야? 자, 시간이 많이 갔으니 그만두자구.

내가 한마디하겠는데, 영계의 사실을 궁금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은 신앙자가 아니에요. 매일 매일 그 세계에 확대되는 비밀을 어떻게 아느냐 하는 것이 꿈인데, 꿈을 못 가졌으면 그건 쓰레기통이 되는 거예요. 영계에 보조를 맞추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지금 성현들의 가르친 그것이 전부가 아니에요. 그 몇백 배 배후가 연결되어 있는 그 사실들을 누가 가르칠 거예요?

또 그것이, 지금까지 말하는 그 말이 믿지 못할 것이 아니에요. 뒤따라서 이루어지고 있는 거예요. 이루어지는 것을 믿지 못하면 그건 전부 다 망국지종이지요. 알겠어, 양창식?「예.」그 따위 말을 하면 안 된다구. 선생님을 믿고 그 이상을 발표할 수 있는 때가 됐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발표할 수 없다고 하는 말들이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악마가 얘기하더라도 하나님의 명령으로 듣고 장성기를 넘어서면 악마가 하나님을 소개해 주게 되어 있다구요. 믿지 못할 게 어디 있어요? 대가리들이 굳은 돌이 되어서 지옥 밑창에 갈 수 있는 준비가 다 되어 있다고 봐야 된다구요. 말하는 것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걸 믿지 못해? 이 쌍놈의 자식들! 배때기를 가르고 모가지를 잘라 버려야 돼요. 알겠나?「예!」

선생님보다 몇십 배 영계를 공부하고 기도하고 알겠다고 해야

밤낮 없이 연구하고 기도해 보라구요. 영안이 열리고 자기 심령상태가 높아지게 돼 있다구요. 그 사실 위에 서겠다고 그 이상 기도하고 노력하라는 거예요. 영계에서 발표한 그 사람들이 얼마나 노고를 해 가지고 발표했다는 것을 알아요? 제멋대로 세상의 자기 돼먹지 않은 기준을 중심삼고 말해 가지고 되느냐 이거예요. 한계선을 넘고 넘을 수 있는 세계가 기다리고 있는데, 그걸 타고 앉아 가지고 그 따위 수작를 하면 안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이루어진다구요. 지금 이루어지고 있잖아요? 훈독회 하고 이래 가지고 2년 동안에 우리가 40년 일한 이상까지 발전되어 올라왔다구요. 그러면 아예 그만두지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 이상 타고 넘어가서 일시에 내가 삼천리 반도를 뒤집어 박겠다고 밤낮 기도하고, 힘이 부족하다면 하늘에 도와 달라고 해야 도와주고 다 그래요. 명령을 내렸는데도 불구하고 명령도 믿지 못해 가지고 뭘 도와주겠나? 도와줄 것 같아요? 영계가 도와줄 수 없어요. 그 이상을 바라고 그 이상 노력하겠다고 해야 도와주지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나, 곽정환으로부터 전부 다?「예.」

황선조도 마찬가지야. 영계를 지금까지 신학을 중시해서 부정하고, 신약성경 구약성경을 참고해서 맞느니 안 맞느니, 그 따위 수작을 다 집어치우라구. 신약성경을 불살라야 돼요. 영계를 몰라요. 오늘날 통일교회 원리가 영계를 끼고 영계의 비준에 맞추어 가지고 말씀했기 때문에 필요한 거라구요. 사위기대가 성경에 어디 있어요? 삼대상목적이 어디 있어요? 영계에 상헌 씨가 가 보니 그것이 사실이니까 얼마나 충격 받았다는 보고한 내용이 있는데, 그것을 믿지 못하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알겠어요?「예.」

믿지 못할 일들이 태산같이 쌓여 있는 그것을 헤치고 나가야 할 텐데, 선생님이 이론적인 면에서 50년 전에 말한 것이 맞는 내용이 전개된 그것을 못 믿어요? 이놈의 자식들! 말씀을 부정하는 괴물들이 돼 있는 거라구요. 선생님 앞에 어떻게 그런 얘기들을 하고 있어요? 선생님보다 몇십 배 영계를 공부하고 기도하고 알겠다고 해야지요. 그러면 ‘영계의 실상’을 한 번만 들으면 다 들어와요. 다 안다구요. 의심해서 찾아 가지고 어떻게 영계의 상대권을 이루어요? 알겠나?「예.」정신을 바짝 차리라구요.

영계의 5대 성인들이 말씀한 그 내용 이상의 것이 없는 줄 알아요?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이제는 본격적으로 시험을 쳐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영계를 여러분같이 부정했으면 어떻게 됐겠나? 여러분 같은 머리를 가지고 재림주가 되고 영계의 참부모가 될 수 있어요? 세상에! 태평양 바다가 얼마나 깊어요? 물가에서 헤엄친다고 다 한다고 할 수 없어요. 2백 미터만 들어가도 깜깜 천지가 되어 있고, 그 아래에는 여러분이 상상할 수 없는 괴물들이 살고 있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

이놈의 자식들, 못 해먹겠다고 하면 내가 혀를 빼 버릴 거예요. 내 앞에서 그런 모양을 하지 말라구요. 발길로 차 버릴 거라구요. 그 이상 알겠다고 노력하고 그래야 하늘이 도와줘요. 선생님이 선두에 서서 말씀한 그것을 못 믿어 가지고 하늘이 어떻게 협조하겠나? 그 이상이라도 믿고 믿고, 백배 천배 못 믿을 것도 믿겠다고 해야 하늘이 도와주는 거예요. 못 믿으면 안 도와줘요. 뒤에 따라가서 뭘 할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통반격파라는 말이 간단한 말이에요? 알겠나, 책임자들?「예.」여기서 책임자들 손 들어 봐요. 그 따위 수작을 하게 되면 후려갈기라구요. 알겠나?「예.」양창식이 말을 그렇게 말하고 있어. 그들이 중심이 아니야. 문제되면 나한테 데려오라고 해, 역으로 쳐 버리게. 역으로 쳐 버린다는 것이 무슨 말인지 알아요?

영계를 가슴으로 느껴야

자, 시간이 많이 됐다! 15일이 무슨 날이라구요?「칠팔절입니다.」칠팔절에 대한 원고를 읽고 오라구요. 지금 읽어 줄까?「읽고 오겠습니다.」읽어 주자, 이놈아! 중요해요. 정성을 들여야 된다구요. 이게 6회째예요. 7수를 향해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벌써 준비하라고 어제 얘기했나, 그제 얘기했나? 미리 준비해야 돼요. 갑자기 생각도 안 해 가지고 이 자리에 앉아서 은혜 받겠다고? 벌받아요, 앞으로. 조상들이 와서 후려갈겨요. 돼먹지 않은 것들은 말이에요. 알겠나, 황선조?「예.」유종관, 알겠어?「예.」

하나님이 돕고 싶은 것은 누구냐? 자기들이 아는 한계선을 넘어 가지고 세상을 몽땅 하루저녁에 돌리고 싶은데, 그럴 수 있게 기도하고 그럴 수 있는 상대가 누구예요? 왕권 즉위식을 하고 나 혼자 지금까지 받들어 나온 거예요. 누가 믿었어요? 누가 받들었어요? 훈독회도 내가 첨단에 섰어요. 뭐, 못 믿겠다고? 이놈의 자식들! 그거 말이 돼요? 초등학교 자격도 없는데 학?박사가 하는 말을 믿을 수 있어요? 그런 문제를 중요시하고, 자꾸 파고 들어가서 다리를 놓고 해결할 수 있게끔 연구해야지요. 그래야 하늘이 가르쳐 줘요.

여러분 같은 심보를 가졌으면 선생님이 영계를 벌써 20대 전후를 중심삼고 관계 맺어 가지고 그걸 풀이할 수 없었어요. 사탄이 무슨 말을 하더라도 하나님의 말로서 믿어요. 장성기만 넘어서게 되면 너도 하나님을 소개해 줘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절대신앙을 필요로 하는 것 아니에요? 절대신앙! 해봐요.「절대신앙!」그 다음에는 뭐예요?「절대사랑!」그 다음에는 뭐예요?「절대복종!」복종하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 절대신앙하는 거야? 영계를 사랑했어? 똥개 같은 녀석들! 그 말을 날아가는 도깨비 말로 알고 있어요. 현실의 어려움을 딛고 넘어갈 수 있는 다리요, 사다리를 놓고 올라갈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불가피한 거예요. 꿈에도 그 따위 생각을 하지 말라구요. 뒤떨어져요. 영계에 가서 따오기 숨을 쉬게 되어 있어요. 비참하게 되어 버린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

여러분의 상식을 가지고 평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요. 상헌 씨가 느끼는 영계의 사실, 뭐 상헌 씨를 믿지 못하겠다고?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특별히 보낸 사람이라구요, 영계에 다리를 놓기 위해서. 그것을 자기 아버지보다도, 누구보다도, 선생님보다도 믿으니 믿는 선생님 앞에 자기들의 그릇된 사실이 연결되면 자기가 어떻게 되는 것을 알아요? 생사지권을 놓고 정도(正道)를 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 사실이 틀림없이 앞에 나타나고 밟고 넘어가야 할 텐데, 그걸 가시로 알고 그걸 폭탄으로 알아요? 그놈의 자식들은 배때기가 터져 죽고 그래야 돼요.

물 좀 먹고 욕을 해도 해야 되겠어. 이놈의 자식들! (웃음) 영계가 뭔지 알아요, 영계? 어린 닭을 영계라고 해요. (웃음) 그 이상 좋아하라구요.

사람은 두 가지 종류예요. 진리를 통해서 영계에 들어가는 사람이 있어요. 그건 깊은 데에 못 가요. 문턱까지 갔다가 돌아서기 쉬워요. 심정적 기준이 있는 사람은 넘어가고 넘어가고 또 넘어가는 거예요. 심정적 기준, 가슴으로 느껴야 돼요. 머리로 느껴서 머리를 가지고 이러고 저러고 하지 말라구요. 그런 녀석들이 통일교회를 반대했어요. 알겠나?「예.」그런 녀석들이 잘났다고 하면서 통일교회를 반대하다가 다 망해 버렸어요. 선생님을 직접 반대하던 사람, 목사고 무엇이고 다 죽어 버렸어요.

자, 오늘밤에 결심하자구요. 나에게 그 십배 백배 이상의 얘기를 해 줘도 나는 믿고 남음이 있다 이거예요.「예!」걱정을 왜 해요? 걱정을 왜 하느냐 말이에요. 지금 뭐예요, 이게? 이 자리가 어떤 자리예요? 뭐,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의 이름? 축복 중심가정이 그래요? 아담이 하나님이 하늘나라의 모든 비밀을 얘기할 때 하나님 앞에 ‘그렇지 않습니다.’ 하겠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지요. 그것만이 여러분이 날아갈 수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땅으로 기어가야 되고, 그렇지 않으면 땅 구덩이를 파고 지옥 밑창으로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길이 없어요.

대학을 나오고 무슨 박사 무슨 뭐라고 하지만, 그것은 영계에서 아무 실속이 없어요. 그 보따리를 가지고 가 보라구요. 자기 모가지를 끌어 가지고 지옥으로 끌고 내려가나, 안 내려가나.

믿을 수 없다! 해봐요.「믿을 수 있다!」어떻게 할 거예요? 선생님이 ‘믿을 수 없다!’ 해도 ‘믿을 수 있다!’ 해야 돼요. 내가 믿지 말라고 해도 믿어야 된다 그 말이야, 이 쌍것들아! 그랬으면 망할 수가 없어. 남이 못 받는 복을 십배 백배 더 받을 수 있는 길이 있지, 믿고 망하는 법이 없다구요. 똑똑히 알라구요.

무슨 시험을 해도 달갑게 소화하겠다는 아들딸에게 상속해

선생님이 부산에 있을 때 이화대학의 선생들이 왔을 때 내가 쫓아 버리려고 믿지 못할 얘기만 했어요. 다 도망가더라구요. 여러분도 그래요. 믿지 못할 얘기를 하는 거예요. 거꾸로 얘기하는 거예요. 믿지 못할 것을 믿고 넘어서는 사람에게는 몇십 배 복을 주려고 그러는 거예요. 하늘을 사랑한다면 내가 무슨 시험을 해도 그것을 달갑게 소화하겠다고 하는 그런 아들딸 앞에 상속을 해줘요.

꼬질꼬질 해 가지고 ‘이게 뭐냐?’ 그러는 것보다도 받고 나서 보자기도 풀어 보지 않는 사람에게 복을 준다구요. 알겠어요? 선물을 받고 나서 ‘내게 귀한 것을 주었지.’ 하고 10년 후에 풀어 보는 사람은 10년 동안에 더 큰 복을 받을 수 있다는 거예요. 내가 미국에서 새로 집을 짓고 이사갈 때 보니까 과거에 귀하다는 물건들을 보관해 뒀더라구요. 그거 왜? 지금 당장에는 필요 없는 것이지만 두어두면 필요해요. 알겠어요?

큰 살림살이를 하려면, 큰 주인이 되려면 필요하다구요. 막살이로 살면 막살이로 끝나는 거예요. 종은 종으로 끝나는 거예요. 종살이하는 생활을 중심삼고 이러고 저러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왕궁의 살림살이는 달라요. 왕자들도 꿈을 꾸더라도 주권을 중심삼고 왕좌에 앉아 가지고 사는 꿈을 가져야 돼요. 나라가 발전할 수 있는, 하늘이 도울 수 있으면 거짓말이라도 내가 미래의 이상을 가질 수 있는 그런 것이라도 도와주면 좋겠다, 이렇게 기도하는 사람은 복 받아요.

대가리들이 얼마나 잘났다고 그래요? 지금까지 형편없이 떨어져 가지고 대가리를 젓고 궁둥이를 저어 가지고 이러고 저러고 해요? 어떻게 자신 있게 얘기를 할 수 있어요? 그런 사람은 내가 대하지 않을 거예요. 똑똑히 얘기해요. 그런 사람은 아예 차 버릴 거라구요.

곽정환!「예.」곽정환은 그런 점이 아주 놀랍다구요. 한마디하면 어떻게든지 하려고 한다구요. 그런 면에서 여러분보다 퍽 앞에 있어요. 몇 단계 앞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평을 받고, 전라도 사람들이 곽정환을 잡으려고 했지만, 잡아 보라구요. 너희들이 잡은 이상에 내가 세워 가지고 너희들 앞에 명령을 해서 똥 구더기 취급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겠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똑똑하다는 사람들이 선생님이 곽정환을 믿는다고 뭐 어떻고 어떻고 했지만, 조사해 봤자 아무것도 없다구요. 가정적 대표라고 선생님이 선포까지 했어요. 잔소리하지 말고 믿고 따라가라구요. 황선조, 알겠어?「예.」임자는 훈련을 많이 받아야 돼. 자기가 아는 것을 제일이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야.

열두 시 전에 보내 줄까, 한 시까지 욕을 퍼부을까? (웃음) 욕을 먹어도 참부모의 아들딸이 되어야 돼요. 암만 칭찬을 하더라도 참부모의 아들딸이 못 되면 다 금 그어 버리는 거예요. 떨어지는 거예요. 자기 계산을 해 가지고 철갑 옷을 입더라도 하늘이 쏘게 되면 구멍이 뻥뻥 뚫어져요. 자기들이 생각하는 것은 방패가 안 된다구요. 그렇지만 선생님의 말씀은 방패가 돼요. 알겠어요?「예.」

정신들 차리지 못해 가지고 대가리를 젓고 있어요. 선생님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가를 생각해야 돼요. 그런 것을 생각하는 데 있어서도 자기가 생각 한 번 한 것을 세우겠다고 꼬리를 젓고 그러지 말라구요. 유종관!「예.」자기가 계획을 세운다고 몇 번 벌써 하다가 욕을 먹고, 후려갈기고 싶은 거예요. 그런 말을 했으면 선생님이 어떻게 보는가를 생각해야 돼요. 그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책임자가 못 돼요. 추풍낙엽이 된다구요. 알겠나?「예.」

이제부터 영계에 대해 믿지 못할 것이 없다

자, ‘영계에 대해 이제부터 믿지 못할 것이 없다!’ 결심한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러라구요. 그래 가지고 망하거들랑 선생님 앞에 참소해요. 영계에 가서 ‘아이구, 내가 믿지 못한 것이 저기에 있다. 믿지 못한 것은 가르쳐 주지 않아서 그렇다.’ 상헌 씨 앞에 참소해야 될 텐데, 보고해 준 것도 믿지 못해 가지고 저나라에 가서 어떻게 상헌 씨를 만나고, 어떻게 흥진 군을 만나고 해요. 어떻게 만나요? 그 이상 것이 얼마든지 있을 텐데 말이에요. 알겠나?「예.」그래야 가까이 가고 높이 가고 그런 거라구요. 내리라구요.

이제부터는 여자들을 내세워서 원리강의를 시켜야 된다구요. 남자들 시대는 지나갔어요. 남자들은 원리강의 할 때 언제든지 자기 욕심을 걸어 가지고 자기를 생각하고 하는 사람이 많아요. 시시한 예화가 필요 없어요.

사길자! 어디 갔나? 안 왔어? 선생님이 벌써 5년 전부터 사길자한테 지시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대가리를 젓고 뭐 어떻고 어떻고…. 자기들은 외워 가지고 한다는 거예요. 그게 외워 가지고 돼요? 외워 가지고 그대로예요? 자기 말을 하지요. 그거 필요 없어요. 원리의 말 그냥 그대로, 책을 가지고 공부해야 돼요. 책을 떠났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발전 못 했어요. 책을 중요시하면 선생님 말씀을 중요시하게 돼 있는 거라구요. 곽정환, 알겠어?「예.」황선조, 알겠어?「예.」

사길자한테 배워요. 배울 것도 없지요, 원리 책에 다 있는 건데. 간단하게 하는 거지요. 사길자는 어디 갔나?「강사들하고….」강사들도 이런 자리에 참석해야 돼. 오늘 집회에 참석 안 했나?「했습니다.」했는데 여기에 왜 빠져? 그런 놀음을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참석하는 데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참석을 많이 한 사람이 복 받는 거예요. 등한히 하면 멀어지는 거라구요. 앞으로는 출석을 불러야 되겠다구요.

또 훈독회에는 이제부터 부처끼리 나와야 돼요. 부처끼리 못 나오게 되면 남편이 나오게 되면 딸이라든가 없으면 동생이라든가 조카라든가, 어머니가 나오게 되면 아들이라든가 두 사람이 나와야 돼요. 혼자는, 하나는 못 들어가요. 아들딸 하게 되면 3대가 와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8월 초하루부터 그래야 된다구요. 식이 다 달라져요. 얘기를 다 했지요? 다 해줘요. 축복할 때는 반드시, 자기가 축복을 대신 할 수 있는 때가 올지 몰라요. 훈독회에 나오는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반드시 동그라미를 친 사람은 축복을 시킬지 몰라요. 추첨해 가지고 추첨되어 들어오는데 동그라미를 친 사람은 나오라고 하면 나와서 대회를 지도하고 다 그래야 돼요.

축복받은 사람들은 마찬가지 아니에요?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 아니에요? 그것은 하나님도 필요 없고, 참부모도 필요 없고, 메시아도 다 필요 없어요. 하늘의 기념일들, 자기 자신들이 예법을 지켜야지요. 선생님이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갈 길이 남았다

결의문 채택할 수 있는 대회가 세 번 더 남았나? 몇 번 하면 좋겠어요? 열두 번 하면 좋겠나, 네 번 하면 좋겠나?「날짜를 봐서 일본 대회가 끝나기 전까지 네 번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황선조)」그래. 그거 빨리 끝내라구. 그래야 한국에 있어서 자리를 잡아요. 자리를 잡는다구요. 그래 가지고 신문에 발표해요. 발표해서 일본에도 어머니 대회가 끝나기 전에 발표한 것을 보여 줘야 돼요. 알겠나?「예.」미국에 가서 발표한 내용을 보여 줘야 된다구요. 양창식!「예.」기다리라구요.

4천4백 명의 유지들을 발표해 버리는 거예요. 그 다음에 통일교회 신문에 광고했던 것을 문제가 되더라도 발표해 버려야 돼요. 그래야 간판 붙이고 굴러 떨어지더라도 통일교회에 와서 죽으려고 해요. 밀어 제껴내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

자, 나도 이젠 목이 쉬어 가니까 놓아놓고 얘기하는 것이 싫어졌으니 다 도망가라구요. (경배)

이제는 영계나 육계나 선생님이 대장인 줄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그런 얘기를 안 했어요. 그러니까 영계에서 증거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내가 누구라고 발표하기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이런 자리에 서 가지고 여러분을 훈계하고 싶지 않아요. 내가 갈 길이 남아 있다구요. 여러분이 갈 길이 남아 있어요. 잘 해야 되겠다구요. 자, 잘 가요. (박수)

뭘 사오면 좋겠다고 했는데 안 사왔나?「떡이랑 다 준비해 놓았습니다. 나갈 때 하나씩 가져가십시오.」뭐 하려고 주겠노? 여기에 새들이 많이 오는데 새나 뜯어먹으라고 나눠 주지. (웃음) 새보다도 낫다고 생각하면 받아 가지고 2세, 3세들에게 나눠 줘도 괜찮아요. 믿지 못하면 먹지 말고 갖다 주라구요. 자, 가자구요.「예.」*

정성을 다해 노력하라

곽정환, 그거 한 번 더 읽어 봐요.「예. (곽정환 회장)」빼지 않고 전부 다 읽어 보자, 빼지 말고. (‘제1회 칠팔절(천지부모 천주 안식권 선포) 말씀’ 훈독과 김봉태 회장 기도)

축구계를 일대 혁신해야

곽정환은 내일 그것을 낭독하기 위해서 정성들이라구.「예.」첫 번 읽으면서 감동한 이상의 감동을 일으킬 수 있어야 전체 사람들이 새로운 방향을 재인식할 거라구.

일곱 시 15분이네. 윤정로, 왔구만.「예.」왜 그렇게 늦게 왔어?「일을 마치고 오느라고 늦었습니다.」그거 얘기 좀 하라구. 흥태, 왔어?「어제 저녁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기간 내에 회의를 하겠습니다. (곽정환)」곽정환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되어야 돼.「예.」전체의 세계적인 판도를 위해서 육대주의 대표를 설정해 놓고 각 나라가 축구단을 만들 수 있게끔 해야 되겠다구. 중고등학생으로부터 대학을 중심삼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구.

대학연맹을 중심삼고 현재 프로축구 선수를 배양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려고 그런다구요. 앞으로 축구선수라면 대학 이상을 나와야 돼요. 소학교밖에 못 나오면 어디 가더라도 말이 문제예요. 말할 수 있는 상대가 안 되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문 분야의 대학교 나온 선수를 중심삼고 그런 사람이 자기 축구단에 세 명이 있다면 정치세계의 제일 높은 사람에게 문의도 하고, 경제세계의 높은 사람, 문화세계의 높은 사람, 여러 분야의 높은 사람에게 문의하는 거예요. 자기 분과별로 그 나라에 가서 축구할 때는 문화를 반영시켜 가지고 그 나라를 대신해서 돌아와서 증거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대학 이상 졸업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석사, 박사코스를 나와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하면 사람(선수)의 값이 무한해도 괜찮아요. 초등학교도 안 나온 사람이 축구를 잘 한다고 해서 몇천만 달러? 세상에! 그 가외 사람은 뭐예요? 그걸 일대 혁신하려고 생각한다구요. 알겠나?「예.」

이번에 육대주에서 온 사람들을 중심삼고 참석한 사람들을 주별로 판별해서 사람을 짜고, 축구단 만들 것을 사인 받고 돌려 보내라구요. 알겠나?「예.」육대주 대표들은 이름을 써 가지고 책임진다는 입장에서 해야 되겠다구요. 선수가 없으면 소학교에라도 만들어요. 중고등학교 이상, 16세 이상 된 사람으로 앞으로 축구단을 만들 수 있게끔 편성하게 되면 교회 자체에서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을 거라구요. 그래서 사탄세계 이상 훈련하면 되는 거예요.

영계에서 협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

우리 리틀엔젤스는 3개월 해 가지고 10년 30년 한 그런 무대에 서 가지고 자랑하던 기술 이상까지 훈련시켰어요. 밤에 자면서도 이불을 쓰고 춤을 췄다는 거예요. 이불 안에서 자지 않고 볼을 찰 수 있는 놀음을 해보라구요. 그러면 영계에서 협조함으로 말미암아 발이 자기 발이 아니에요. 몸뚱이가 자기 몸뚱이가 아니에요.

골문이 저기에 있는데 볼을 이렇게 찼는데도 들어가는 거예요. 방향 설정을 자기들이 하는 것보다도 그런 일이 벌어지기 때문에 틀림없이 들어가는 거예요. 그 대신 골문을 중심삼고 한 20개 장소를 중심삼고 몇만 개씩 쏘아 가지고 공을 맞춰서 구멍으로 들어갈 수 있게끔 훈련을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문과 자기 각도가 어디라는 것을 알아 가지고 그 각도를 중심삼고 맞추어서 쏘면 문을 보지 않고 쏘아도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 훈련을 해야 된다구요.

문 앞에 들어가서 차는 것을 본다면 80퍼센트가 넘어가고 옆으로 빠지는 거예요. 더욱이나 일화축구단은 문전처리를 못 해요. 다른 것은 다 따라가지만 문전처리가 문제예요. 박판남, 있나?「예.」절대 문 앞에 가서는 발을 이렇게 다니지 말라는 거예요. 병신같이 이렇게 끌고 가라는 거예요. 끌고 다니고, 왼발로 찰 때는 병신 발같이 이렇게 발을 끌면서 차라는 거예요. 그러면 틀림없이 굴러 들어가요. 사람 반 아래로 들어가면 막기가 제일 힘들다는 거예요. 위로 가면 막을 수 있다구요.

내가 뭐 축구 선수도 아니고 감독도 아니지만 이치가 그래요. (웃음) 내가 하라는 대로 해서 손해날 것이 없어요. 그리고 절대 120분, 연장전까지 120분, 두 배 뛸 수 있는 훈련을 해야 돼요, 밤이나 낮이나. 인원을 절대 갈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게 훈련해 가지고 내세워 보라구요. 중간에 체인지하면 안 돼요. 열한 사람이면 열한 사람 가지고 딱 하는 거예요. 가외 사람을 하나도 안 데리고 다니는 거예요. 그래야 유명해져요.

뭐 스물 세 명?「예.」27, 28명을 데려가야 된다구요. 사고가 생기고 다 이러니까. 그것 필요 없어요. 열한 명을 데리고 하는 거예요. 자기가 사람이(상대 선수가) 뛰어오는 것을 봐 가지고 무슨 일이 생길 것을 알면서 왜 그런 모험을 해요? 타고 넘을 줄 알고, 옆으로 빠질 줄 알아야지요. 몸이 유연해야 돼요. 그 훈련을 잘 시키라는 거예요. 박판남, 알겠어?「예.」

그래서 젊은 놈을 시키라는 거예요. 그리고 다니는 길은 모래를 해놓고 하는 거예요. 땅 위에서 하더라도 모래 10킬로그램, 20킬로그램을 해 가지고 뛰어 보라는 거예요. 그렇게 훈련해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물어 보잖아?「예. 알겠습니다.」시키라구, 모래판에 가서. 잔디판보다 모래판에서 훈련하는 거예요. 모래판에서 훈련해요. 그 다음에 모래를 몇 킬로그램씩 넣고 뛰어 보라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발도 들지 못하는데 뛴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백 미터를 중심삼고 12초, 9초에 뛸 수 있게끔 훈련해 보라구요. 날지요. 날아요. 그러면 누가 당한단 말이에요?

내가 그런 감독을 하든가 코치를 하게 된다면, 밤낮 한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1개월씩 훈련을 시키는 거예요. 열두 사람을 1년에 하잖아요? 이렇게 해 가지고, 안 하면 다리를 꺾어놓고 대가리를 까 버리는 거예요.

정성을 다 들이고 골수가 터져 나올 수 있게끔 노력해야

누가 나와 서 있나? (웃음) 나와 선 사람을 무시하고 내가 이렇게 하니까 욕을 먹어요. 나오라고 했으면 말하게 내버려두지, 중간에 옆으로 따 가지고 쓸데없는 말을 장황하게 한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쓸데없는 말이 아니에요. 내가 테이프에 있는 축구경기를 다 봐요. 누가 어떻고, 어떻고, 어떻고 다 알아요. 내가 말을 하지 않지요. 모르는 사람 같은 입장에서 본다구요. 그렇지만 필요하면 써먹어요.

축구 볼이라는 것은 틀림없이 찬 대로 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축구 볼과 같이 되어야 돼요. 속이 텅 비었어요. 서는 것이 90각도예요. 비탈길에서 서게 된다면 조그만 모래알이 받쳐 주면 그것을 기반으로 해서 생명을 걸고 수직을 취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그래야 돼요.

알래스카에 가서 낚시를 하러 가면 벽이 이런데 나무가 서 있는 거예요. 이렇게 꽂혀 있어요. 그래, ‘야, 통일교회 교인의 성격이 이와 똑같아야 되겠다.’ 생각한 거예요. 수직이에요, 수직!

볼은 수직으로, 90각도로 서는 거예요. 수직이 안 되면 굴러가요. 하나님 앞에 수직이 안 되면 굴러가게 돼 있어요. 비탈에 미끄러져서 왱가당댕가당 깨져 버리게 돼 있어요. 언제나 그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앉을 때도 그래요. 선생님이 나이가 많지만 똑바로 앉는 거예요. 그렇게 언제나 수직을 생각했어요. 학교에서 앉더라도 궁둥이를 내놓고 책상은 밀고 이렇게 앉았어요.

늙은 다음에 승도 할머니같이, 밤톨같이 딱 이래 가지고 머리를 이렇게 들고 살겠다고 하는 그것이 사람이 할 짓이에요? 지팡이를 짚고 이래 가지고 가고 말이에요. 그런 조상을 가진 것을 부끄럽게 알아야 돼요. 그건 조상들이 가르치지 못해서 그래요. 알겠나?「예.」

앞으로 축구, 볼을 찬다는 것이 아니에요. 체구(體球), 몸뚱이 볼이 되라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하나님이 찬 대로 가야지요. 그렇게 볼처럼 돼 있나? 유종관!「예.」‘이렇게 가라!’ 하는데 이렇게 가잖아요? 철저히 볼과 같이 되어야 돼요. 볼이 왜 그러냐? 속이 비어 있으니까. 뭐가 들어가 있으면 호르륵 가는 거예요. 모래가 조금 들어가 있으면 가면서도 이러며 간다구요. 바로 안 가요.

그러니까 여러분의 신앙생활이 딱 그래요. 문전에 들어가면…. 하나님 앞에 기도를 하면 기도가 전부 상달되나? 천번 만번 해야 상달되지요. 기도도 자기가 같은 내용을 가지고 열 번 하고 백 번 하고 천 번 해봐야 돼요. 열 번 할 때 내 마음이 어떻고, 백 번 할 때 내 마음이 어떻고, 천 번 할 때 내 마음이 어떠냐? 달라요. 기도를 할 때는 ‘내가 동네 가운데 서서 말한다.’ 하는 열 번과 ‘내가 나라 가운데서 기도한다.’ 하는 열 번이 달라요. ‘하늘땅을 대신해서 열 번 한다.’ 할 때는 또 달라요. 그 자리에 따라서 천태만상으로 달라지는 거예요.

그래서 큰 마음을 가지고 큰 대표적 중심에서 기도하는 데는 모든 반대되는 것이 끌어내는 거예요. 끌어내더라도 버티고 서 가지고 거기에서 더 전진하겠다고 있는 정성을 다 들여야 돼요. 골수가 터져 나올 수 있게끔 노력해야 돼요. 그래야 문이 열리는 거예요. 구하면 준다고 했지요? 찾으면 찾는다고 했지요? 구하지 않고 찾지 않고 앉아 가지고 거저 먹겠다는 것은 도적놈밖에 안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나이들이 육십을 넘으니까 이제는 자기 혼자 버텨 가지고 흔들흔들하며 살겠다 하는 그런 뼈가 생기고 살이 생겨서 굳어졌어요. 그것을 풀어서 녹여 가지고 어린애와 같이 다시 자란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가 생각해 보라구요. 부활이에요, 부활. 중생이에요. 쉬운 것이 아니에요. 습관이 얼마나 무서워요? 먹는 것, 쉬는 것, 사랑하는 것, 세 가지는 사탄의 정통 문이에요.

자, 축구! 해봐요.「축구!」통일교회는 이제 체구!「체구!」몸뚱이가 하나님 앞에 체구가 되어야 돼요. 하나님이 가라 하는 대로 가야 돼요. 자기 멋대로가 없어요. 자기가 있으면 달라지는 거예요. 속이 텅 비었어요. 그렇지요? 텅 비어 있다구요. 그래도 지금도 바람만 더 넣으면 더 동그래질 수 있다 이거예요.

하나님 앞에 축구 볼같이 되어 보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렇게 하라 하면 여러분의 마음이 어때요? 별의별 생각을 하는 거예요. ‘왜 이런 놀음을 또 시키노? 나는 이렇게 가고픈데. 어미 아비가 이러는데, 고생하고 죽을 사지에 있는데 뭐 또 출동명령?’ 8월 초하루에 여자들을 다 동원한 것을 알아요?「예.」안 나간 사람들은 다른 나라에 보내라구요.

자기 일족이 끝났으면 그 다음에는 다른 나라에 가는 거예요. 안 나가는 나라가 없다구요. 이번에 국가 메시아를 지금까지 계산해서 3분의 2 안 나간 사람은 갈아야 돼요. 다시 임명해야 돼요. 내일 지난 다음에 인사조치를 해야 될 텐데, 내가 17일에 떠남으로 말미암아 시간이 없어요. 지금 걱정하고 있어요, 할 일이 많은데. 알겠나?「예.」

전체를 자기에게 예속시키고 수평과 수직을 맞춰 놓을 수 있어야

윤정로의 축구단 이름이 뭐야?「세네(CENE)입니다.」셋하고 넷 해서 세네로 생각해야 돼요, 쎄네라고 하지 말고. 3수 4수, 7수예요. 구형이에요. 축구가 3단계, 이건 무한이에요. 수평이에요. 이건 소생?장성?완성, 이건 4수가 아니에요? 7수예요. 그래서 세네예요, 쎄네 하지 말고. 세기도 세야지요. (웃음) 둘이 하나되면 세지는 거예요. 세네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축구단을 해서 고충을 겪은 얘기, 맨 처음에는 하고 싶지 않았던 얘기로부터 시작하는 거야. 오늘 시간이 많아. 일곱 시 반이니까 아홉 시 될 때까지 한 시간 반 이상 있는데, 신나게 얘기 좀 해봐요. 브라질이 어떻게, 우리를 반대하던 사람들이 콧등이 움직여서 눈빛이 어떻게 됐다는 것, 얼굴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얘기 좀 하라구.

이거 필요해요. 말씀만 하니까 ‘아이구, 또 하는구만!’ 이래요. 밥을 먹어도 김치밥만 해먹으면 싫어지지요? 밥도 그래요. 색깔 밥을 해서 콩도 섞고 잡곡도 섞어서 맛이 달라져야 맛있는 거라구요. 그렇게 알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선생님이 여러 가지 일을 하는 거예요. 그것은 왜냐? 그래야 수평이 돼요.

종교만 해서는 올라갔다가 내려올 자리가 없어요. 날아가 버리고 말아요. 선생님은 세상에 하는 일이 많으니까 어디 갔다 올라갔다 어디라도 내려갈 수 있어요. 또 출발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통일할 수 있다구요. 통일의 ‘통’은 ‘거느릴 통(統)’ 자예요. ‘따라갈 통’ 자가 아니에요. 주체적인 의식을 가지고 전체를 자기에게 예속화시키고 수평과 수직을 맞춰 놓을 수 있어 가지고 자리를 잡아요. 자, 얘기해 봐요. (윤정로 단장 보고)

자, 이번에 새로 온 사람들 손들어 봐요. 혼자네. 누구야? (경배) 그걸 여기에 두고 가라구.「예. 자료를 주겠습니다.」그래서 선전할 수 있게 스크랩북을 만들어야 돼. *

일심?일체?일념과 나라 찾는 길

그거 읽자! 요전에 효율이가 읽은 ‘조국광복’에 대한 것을 읽으라구.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8장 ‘우리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 훈독)

이때가 바로 전체 탕감복귀할 때

『……그런데 개인이 아무리 희생되더라도 그 나라가 나오지 않으면 개인의 희생은 계속됩니다. 또 가정이 아무리 희생되더라도 그 나라가 결정되지 않으면 가정의 희생은 계속되는 것이며, 종족과 민족이 아무리 희생이 된다 하더라도 그 나라를 세우지 못하면 그 종족과 민족의 희생은 계속되는 것입니다.』

나라, 해봐요. 나라!「나라!」누구 나라? 누구의 나라예요? 내 나라예요. 우리나라가 아니에요. 아담에게는 우리나라가 없다구요. 하나님에게는 우리나라가 없다구요. 내 나라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것을 알아야 돼요. 내 나라! 자!

『……예수님도 낙원에 가서 기다리는 거라구요. 하늘 보좌 앞에 못 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예수님은 하나님 앞에 나라의 주권을 세우고 나라를 치리해 가지고, 지상에서부터 천국까지 직통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나라를 만들어야 했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그런 나라를 못 만들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낙원은 천국 가는 대합실이다 이겁니다.』

지금 이때가 바로 전체 탕감복귀할 때라구요. 나라의 주인도 없고, 가정의 주인도 없고, 아버지라는 것이 아버지라고 믿을 수 없고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세상이 됐다구요. 세계적인 면에 이런 때에 있어서 섭리적으로 보면, 선생님이 한 것은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세계시대, 영계와 육계가 접할 수 있는 시대에 다 왔다구요.

영적 세계가 지금까지 인간세계에 협조 못 하던 것을 협조할 수 있는 판국이 되었기 때문에, 한국을 중심삼고 최후의 결정을 지어야 돼요. 전체가 합해 가지고 결정지어서 나라를 세움으로 말미암아 세계 전체가 살아나는 거예요. 절대 중심이 생겨남으로 말미암아, 뼈와 같은 것이 생겨남으로 말미암아 살은 자연히 붙게 돼 있다구요. 그럴 수 있는 안팎의 모든 전부, 하늘을 중심삼고 화합할 수 있는 최후의 시대에 왔어요.

그래, 주인이 없어요. 이 나라의 주인, 미국의 주인, 일본의 주인, 각 나라의 주인이 없다구요. 교회도 그렇고, 모든 종교도 그렇고, 주인이 없다는 거예요. 이렇게 된 것을 끝날에 참부모가 와서 수습하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타락하기 전의 세계는 주인이 없어요. 주인은 하나님과 누구예요? 참부모만이에요. 그러니까 그때를 맞추려니 지금 이때에 절대적인 하나님, 절대적인 참부모를 중심삼고 주인이 돼 가지고 그것을 평준화시켜야 돼요. 일원화해야 돼요.

거기는 사탄이 반대할 수 없는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사탄의 졸개들도 우리가 방어할 수 있는 거예요. 성인과 살인마를 축복해 준 거예요. 살인마로 축복받은 그들은 은사를 받았기 때문에 무슨 짓이라도 하려고 해요.

공산세계의 모든 지도자들까지도 지옥에 들어간 것을 해방시켜 가지고 성인 군자와 한 면에 같이 세워 놓았기 때문에, 그들이 지금까지 받은 혜택이라는 것은 천하에 없는 거예요. 자기 일생을 불살라 바치더라도 부족함을 느껴 가지고 그 일을 도우려고 하기 때문에, 사탄의 졸개 새끼들은 전부 다 방어된다는 거예요. 행동할 수 없어요. 또 사탄의 졸개가 세상이 어떻게 되는지 알기 때문에 협조하려고 안 한다는 거지요. 점점 멀어져 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시대에 있어서 사탄의 공백시대가 됐다구요. 공백시대인 동시에 수평시대가 됐는데, 우리 자신들이 영계와 육계를 뒤집어야 돼요. 형님의 자리에 영계가 있고 우리가 동생의 자리에 있는데, 동생이 형님의 자리에 올라가고 형님이 동생의 자리에 내려가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이스라엘 나라의 선택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찾기 위한 주류 선택 민족으로 세운 것을 바꿔치지 못했어요. 알겠나?

사탄세계를 부정하고 아담의 나라를 세워야

이때가 바로 그렇게 돼 있어요. 선생님이 탕감노정을 다 걷고, 미국과 유엔에서 우리 일을 따라오지 않으면 안 되는 이때가 됐어요. 어디에도 주인이 없어요. 주인이 없는데,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영계는 하나되어 있다구요. 수많은 성인 현철들이 참부모를 중심삼고 증거하는 거예요. 영계가 하나되어 있으니만큼 지상에 있어서 이것을 전부 다 선포해야 돼요, 여기 한국에서도. 황선조는 갔나?「예. 승화식 때문에 갔습니다.」

이것을 지지성명을 해야 돼요. 영계의 선언문을, 결의한 것을 지상에서도 같이 결의해야 되는 거예요. 왜? 영적 세계와 육적 세계는 하나예요. 영계가 중심이 되어 있으면 마음적 기준이면 육계가 몸적 기준이니, 영계에서 통일적 기준을 중심삼고 참부모 앞에 전부 다 결착시켜 놓았으니 지상도 영계의 협조를 받기 위해서는 선언해야 돼요. 선언문을 채택해 가지고 우리도 그렇게 나간다고 명령일하에 통일된 방향 일치를 이뤄서 나라를 중심삼고 이것만 돌려 놓으면 다 뒤집어지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럴 때가 왔다구요. 언제나 때가 있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을 만든 거예요. 천일국을 세운 것이 뭐냐 하면, 자주적 승리권 해방시대라는 거예요. 모든 전부가, 작은 물건에서 큰 물건까지 전체가 수평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하던 본연의 가치, 자주적이기 때문에 자주국 승리권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자주국이에요. 자주국은 무엇을 중심삼은 나라냐? 하나님과 타락하지 않은 아담을 중심삼은 자주국이에요. 타락한 세계는 사탄을 중심삼은 자주국이라구요. 타락한 아담 해와와 천사장이 뭐냐 하면, 전체 공적인 주권국가가 아닌 자기를 중심삼은 자각에서부터 출발한 거예요. 그러니 자주적 국가 입장에서 자각하고, 하나님과 아담이 완전히 하나돼 가지고 내 나라, 내 가정, 내 아버지가 돼야 돼요. 내 아버지요, 내 아버지의 가정이요, 그래서 커야 된다구요. 아버지의 가정에서 자라 가지고 축복을 받아 3대 이상의 기준을 중심삼고, 4대만 되면 얼마든지 뿌리면 열매를 맺게 돼 있다구요.

그런 모든 지장이 없는 자유 환경시대에 우리의 주체적인 자주국을 해방시킬 수 있는 시대에 왔는데, 눈먼 봉사가 되지 말고 귀머거리 병자가 되지 말라는 거예요. 똑똑히 알고 뒤집어 박아야 돼요. 그럴 수 있는 환경이 됐어요. 또 남북한을 보더라도 남북한을 통일할 수 있는 사람은 김정일도 아니고 여기의 어떤 대통령도 아니에요. 그건 문 총재라는 것을 세계에서 아는 거예요. 또 영계에서 참부모고 재림주라고 이렇게 얘기하잖아요? 선생님으로 결정됐으니 선생님이 뒤집으라고 하면 뒤집어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자기 가정이 문제가 아니고, 자식이 문제가 아니고, 나라가 문제 아니에요. 다 끊어 버려 가지고 뭉개야 돼요. 그것을 뒤집어놓고, 사탄을 뒤집어놓고 바로잡아야 돼요. 여러분이 바로잡아야 된다구요. 뒤집어놓는데, 사탄세계를 부정하고 긍정적인 하나님의 나라, 아담의 나라를 세워야 돼요. 그게 아버지 나라예요, 내 나라! 알겠나?「예.」이때라구요. 마지막 때예요.

오관이 심신일체 되어 표적을 격파해야

보라구요. 영계에서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증거하는데, 레버런 문이 증거하지 않아요. 여러분이 증거하지 않아요. 나라 사람들이 증거하지 않았어요. 영계가 총동원되어 이때에 증거하는데, 왜 그러냐 이거예요. 주인이 없어요. 알겠나?

사탄도 굴복했고, 사탄 종의 새끼도 굴복했어요. 그건 혈통이 달라요. 축복받은 혈통은 하나님의 혈통이니만큼 사탄 혈통은 거꾸로 되어 있어요. 하나님은 바로 있다면, 플러스라면 이건 거꾸로 돼 있다구요. 거꾸로 된 플러스가 돼 있다구요. 그 반대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의 축복받은 가정이 자주적 승리권에 섰다 할 때는 사탄은 그냥 자동적으로 반발하는 거예요. 플러스와 플러스는 반발하지요? 반발하게 돼 있다구요. 그것을 구해 주려고 하기 때문에 그들이 도리어 여기에 붙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알겠나? 그런 때가 왔다는 거예요.

대한민국에 주인이 누가 있어요? 누구를 믿어요? 아버지를 못 믿고, 남편을 못 믿고, 처자를 못 믿고, 불신 풍조가 일원화된 이 세계에 믿을 수 있는 것이 없다구요. 그러나 믿을 수 있는 것은 아버지라는 사람이, 형님이라는 사람이 둘이 하나돼 가지고 지도할 수 있는 그 아담이에요. 아담이 형님이지요? 우리에게 형님이고, 또 아담이 뭐냐 하면 아버지라구요. 그렇게 보면 하나님이 아담에게 형님이에요. 아버지라구요. 마찬가지라구요.

이런 입장이 되기 때문에 이중적으로 되어 있으니 누구에게나 ‘하나님 아버지’예요. 손자도 ‘하나님 아버지’이고, 수천 대 후에도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는 거예요. 참부모도 그래요. 자기들의 몇 대조 조상이 참부모라고 하지만 몇십 대 후손도 참부모, 영원히 참부모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이것이 하나돼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 나라인 동시에 내 나라, 내 나라인 동시에 아버지 나라인데, 지상과 천상에도 이것이 통일된 흔적이 없어요. 가정의 흔적이 없어요. 우리가 가정을 해방된 국가 위에 세워야 되고, 종족?민족을 편성하는 거예요. 그 편성한 것을 단일민족 형태로 귀결시키기 위한 활동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씨족에서부터 올라가요. 형제로부터, 부모로부터, 조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한민국의 단군성조 기준까지 넘어가서 그 조상 이상까지 올라가야 하나가 된다는 거예요. 탕감복귀!

그것을 바로 세우지 않으면 아담 기준을 중심삼고 1대조가 안 나와요. 완성한 하나님이 내 아들이라고 할 수 있는 1대조, 내 아들은 혼자가 아니에요. 하나님의 가정을 중심삼은 내 아들딸의 가정이 안 나온다구요. 그 자리까지 올라가려니 전체를 탕감하는 거예요. 세계기준을 중심삼고 국가만 딱 세우면 이것이 뼈와 같이….

뼈 사상을 얘기했지요? 첫째가 뭐라구요?「가정맹세입니다.」그 다음에 둘째는 뭐라구요?「하나님 왕권 즉위식입니다.」그 다음에 셋째는 뭐라구요?「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입니다.」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예요. 안착이라는 것은 살림살이를 시작한 것을 말해요. 이걸 선포했기 때문에 거기에 뭐냐 하면 생활권대회예요. 하나님이 안착했으니까 하나님과 더불어 생활해야 되는 거예요. 어디서부터? 통?반에서부터 올라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이건 이론적으로 불가피한 거예요. 그것을 주저하든가 멍청이가 돼 가지고 허송세월을 보내지 말라구요. 모든 것을 바쳐서 한 초점을 중심삼고 오관이 심신일체가 되어 표적을 격파해야 돼요, 화살촉같이! 대가리 따로, 몸뚱이 따로, 발 따로가 아니라구요. 일심?일체?일념이에요. 일념이 뭐예요? 하나님이 창조한 이상가정이에요. 이상가정과, 이상가정을 통해서 이상종족?민족?국가?세계가 다 있는 거예요. 이상가정! 알겠나?

일심?일체, 그 다음에 뭐라구요?「일념!」일념이 뭐라구요?「이상가정입니다.」일념(一念)의 념(念)은 지금(今)의 마음(心)이에요. ‘이제 금(今)’ 아래 마음(心)을 했지요? ‘념’ 자는 지금 당장에 마음이에요. 주저가 아니에요. 어제 마음이 아니고, 내일의 마음이 아니에요. 그것이 심신일체의 중심이요, 가정을 완성하는 것이에요. 그러니 죽으나 사나, 과거를 극복하고, 현재를 극복하고, 미래를 극복하는 오늘에 있어서의 마음을 가져서 총결산을 지어야만, 일심?일체?일념인 하나님의 이상적 유토피아 세계를 건설할 수 있는 절대적 가정이 출발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절대적 가정이 못 되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구요. 나라를 못 찾으면 말이에요. 안 그래요? 나라가 없이 어떻게 천국에 들어가나? 이런 숙명적인 과제가 눈앞에 놓여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걸어가느냐, 뛰어가느냐? 두 발로 이렇게 뛰어가야 돼요. 그럴 때라는 거예요.

다들 이렇게 해 가지고 두 발로 뛰어가지요? 마음대로 하나? 눈도 깜박깜박하는데 이래요? 코도 숨쉴 때 한꺼번에 쉬지, 이래요? 눈도 그래요? 듣는 것도 그래요? 팔의 행동도, 팔이 흔드는 것도 그렇지요? 그럴 때라는 거예요. 거기에는 자기의 모든 것, 가정과 국가의 운명이 달려 있어요, 대가리들을 모았기 때문에. 알겠나?「예.」

이제부터 선생님의 가정을 수습해야

일본 식구들이 왔는데, 이어폰을 쓰나? 통역하나, 안 하나?「오늘은 거의 안 왔습니다. (유정옥 회장)」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심각해요. 이게 안 되면 선생님은 많은 것이 필요 없어요. 다 집어던지더라도 이제부터는 선생님의 가정을 수습해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제멋대로 해 가지고 너희들이 잘못한 것이 다 걸려 있다 이거예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아들딸을 한 시간이라도 데리고 얘기해 보지 못했어요, 밥도 같이 먹어 보지 못하고. 그게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

이제는 탕감복귀, 예수님이 영적 세계의 구원을 할 수 있는 것인데, 구원해 놓은 것인데, 영적 세계와 육적 세계가 갈라진 것을 선생님을 통해서 하나 만들어 놨다구요. 만들어 놨나, 안 만들어 놨나?「만들어 놓으셨습니다.」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영계 전체가 참부모가 하는 일을 중심삼고 국가를 세우는 거예요. 국가만 세울 수 있는 분위기가 되면 선생님은 국가에 대한 책임은 다 지나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안 하게 되면 다 잘라 버리고 선생님이 가정을 세워 가지고 대신 들어가도 돼요, 나라를 다 부정해 버리고 말이에요. 사탄세계는 그냥 그대로 망해요. 자기들이 싸워서 망한다는 거예요. 그런 시대에 왔다구요.

이제는 여러분을 붙들고 선생님이 싸울 때는 지나가요. 일본, 알겠어?「예. (유정옥)」일본!「예.」금년에 책임 완수하라구.「예.」주동문을 만났나?「아직 자세한 이야기는 못 했습니다.」듣고 계획하는 데 거기에 보조를 맞출 수 있게끔 해. 곽정환, 알지?「예.」우루과이 전체가 날아가게 돼 있어요. 그걸 안 하면 남미 기지로 삼던, 선생님이 수십년 동안 수고한 것이 한꺼번에 날아가요. 그래도 하늘이 보호하고, 그 다음에 주동문이 배후에서 수고했어요. 그것 얘기를 안 했으면 다 날아갔을 거예요. 지금 그런 때예요, 죽느냐, 사느냐 하는. 알겠어요?「예.」

미국도 지금 그래요. 갈 길이 곤란해요. 한국도 곤란해요. 어디로 갈지 몰라요. 이북하고 하나되겠다고? 이북하고 하나되기 전에 선생님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이북하고 하나되어야 돼요. 암만 해보라는 거예요. 앞으로 어떻게 되나 보라구요. 하늘이 흔적도 보기 싫어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하늘의 말이 선생님에게 정을 떼라는 거예요. 지금까지 누구누구를 데리고 다니고, 누구누구를 부르고 다니고, 이제는 그러지 말고 자기 아들딸을 앞에 세우라는 거예요. 앞에 세워야 될 것 아니에요? 원리가 그래요. 여러분 때문에 네 아들딸이 객사를 했어요. 그것을 부정할 도리가 없잖아요? 그것을 생각하면 여러분의 사위기대 전체가 몰살하더라도 복귀할 수 없어요.

체제를 만들고 체제를 무시하지 말아야

어제 다리 놓았다는 것을 얘기했지요? 다리를 놓아 주었다는 거예요. 지옥에 있는 사람을 불러서 이쪽으로 가고, 요쪽에 있는 사람, 성인들과 같은 자리에서 축복받게 해준 거예요. 결혼을 잘못해서 갈라졌으니 축복해 주어 다시 시계바늘 돌아가듯이 이렇게 돌아가야 된다구요. 세계에 반대가 없어야 돼요.

그래, 축복해 주는데 반대가 있나, 없나? 신기하지요? 선생님이 바보같이 여러분을 속여 먹기 위한 거예요? 복을 주려고 하는데 그것을 못 하게 되면 벼락을 맞겠으면 맞고, 차 굴려 버려요. 오야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나라와 전체를 죽음의 자리에 걸더라도 이 일을 성취하게 되면 살아요. 선생님이 그래요. 이번에 북한도 그래요. 박상권이 지금 미국에 갔지?「예.」북한에 자동차공장을 만들었으면 시설을 해야 돼요. 그 책임을 해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유정옥)」둘이 때려 몰라구. 이놈의 자식들, 책임추궁을 받아야 돼. 십년공부 뭐라구요?「나무아미타불입니다.」나무아미타불이에요.

*에리카와, 왜 세계에 파견된 일본 선교사들이 모두 다 미국으로 갔어? 누가 그렇게 명령했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거 어떻게 됐어? 양창식!「예.」세계에 나가 있는 일본 선교사들을 일본에 들어오라고 공문을 냈나?「세계에 나가 있는 선교사는 아닙니다.」그러면 뭐야?「지난번에 아버님께서 미국의 식구들하고 일본 선교사들이 합해서 이번 어머님 행사를 준비하라고 하셨습니다.」글쎄 하는데, 선생님이 똑똑히 얘기했지. 몇 번씩 다짐하고 얘기한 것 아니야? 될 수 있으면 미국에 와 있는 일본 선교사들, 일본 식구들을 미국에 재배치해도 괜찮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입적수속한 그 사람들은 어떻게 하느냐? 그 남자를 중삼삼고 동생들이라든가 한국에 연락하라는 거예요. 그렇게 했는데, 세계 각국에 나가 있는 선교사들을 미국에 오라는 얘기는 안 했다구요.「세계 각국에 나가 있는 선교사들을 오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공문에 그렇게 돼 있지?「일본에서 나간 선교사들, 세계 각 나라의 선교사 총조장 반장 그 사람이 일본에 있습니다. (유정옥)」일본으로 오라고 그랬어?「아닙니다. 세계 선교사가 일본에 다 들어와 있습니다. 그 사람들을 미국으로 오라는 것입니다.」세계가 아니지.「지금 세계에 가 있는 선교사들이 거의 다 일본에 들어와 있습니다.」일본에 왜 들어와 있나?「왔다 갔다 하지요.」일본에 들어와 있는 것이 아니지. 왔다 갔다 하더라도 선교사는 선교지에 있는 것이지, 들어와 있다는 말이 안 되지.

미국에 왔던, 지금까지 하던 사람들은 미국에 가는 거예요. 남미에 갔던 사람들이 주로 미국에 간 거예요. 미국에 가서 활동한 사람들은 이번에 미국에 가도 괜찮아요. 그 말이 그 말이라구요. 세계가 아니에요. 남미지요. 남북미를 하나 만들기 위한 거예요. 남북미를 하나 만들어야 돼요. 가인 천주교하고 아벨 프로테스탄트 아니에요? 둘을 하나 만들기 위한 거예요. 남미에 갔던 사람은 미국에 투입해서 협조해야 돼요. 형제예요. 그러니까 가인 아벨을 묶는 입장에서 그렇게 이해해야 되는 거라구요.

세계는 달라요. 세계에 나가는 것이 몇만인가? 13만인가 되지요? 배치해야 될 것 아니에요? 똑똑히 알라구요. 내 말을 알겠어요?「에리카와 회장이 와 있습니다만, 미국에서 에리카와 회장이 세계 선교사의 입장에서 일본에 와 있는…. 일본에 세계 선교사 조장들이 있습니다. 전세계의 총조장, 반장들이 일본에 있습니다, 왔다 갔다 해야 되니까요.」전세계에 나가 있는 조장들에게 에리카와가 명령할 무엇이 없다구.「그 사람들에게 직접 공문을 보내고….」공문을 보내더라도 일본 책임자를 통해서 공문을 보내야지, 자기가 직접 보낼 수 있나? 체제를 무시하면 안 된다구. 그거 공문 온 것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구.「알겠습니다.」

뭐 긴급연락이라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선생님이 뭘 하더라도 반드시 책임자를 통하는 거예요. 내가 옆에서 얘기했으면 반드시 책임자에게 연락하는 거예요. 체제를 만들고 체제를 무시하는 그런 물건이 되면 세상을 어떻게 구하나?

모자협조시대는 지나가고 부자협조시대로 간다

똑똑히 얘기했지요? 일본에서 축복받기 전에 와서 일하던 사람들은 다시 오게 해서 일시켜도 괜찮다구요. 그 사람들은 한국에서 입적수련을 했기 때문에 한국에 돌아가야 된다구요. 입적 배치하지 않았어요? 배치했지요?「예.」그 사람들이 현지에 다 가야 된다구요. 세 나라에 배치했지요? 한국?일본?미국 세 나라지요?「예. 아직까지는 한국에 배치만 했습니다. 일본까지 못 갔습니다.」

「지난번에 아버님이 미국에서 떠나실 때 양 회장에게 지시한 내용을 제가 연락 받은 것은, 한국의 입적 임지를 중심으로 활동하되, 지금 현재 미국에 2백 명이 있습니다.」2백 명이 문제가 아니야. 하여튼 미국에 가서 요전번에도 목사들 전도할 사람들이 주로 이동해야 돼. 남미에서 일한 사람이 다 미국에 갔다구. 10명씩, 13명씩 세계에 나간 사람은 안 갔다구.

그러면 왜 미국에 가야 되느냐? 가인 아벨이에요. 레아와 라헬이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구교와 신교가 하나돼야 된다 이거예요. 신교를 하나 만들면, 미국에 있는 큰 목사들을 축복하면 남미는 자동적으로 돼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지금 현재 천주교는 문 닫아야 할 단계에 들어왔어요.

그러니까 남미에서 하던 모든 전부는 북미로 연결시킬 수 있어야 돼요. 레아와 라헬 같은, 가인과 아벨 같은 입장이니만큼 이것을 복귀하기 위해서는 형님이 동생의 자리에 와 가지고 구해 줘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형님의 나라에 가서 개발하던 선교사가 미국에 와 가지고 더 승리할 수 있는 기반을 닦는 거예요. 가인 입장이 약화되지만 여자들이 미국에 와서 강화시키면 자동적으로 구교는 따라간다 그 말이에요. 이것을 묶어 가지고 한국에 연결시켜 놓는 거예요. 그런 시대를 거쳤기 때문에 하와이 시대가 오는 거예요. 해양권 시대로 이동되는 거예요. 섭리가 그래요.

지금 현재 하와이를 중심삼고 미국과 일본이 하나돼야 돼요, 장자하고 어머니가! 일본이 지금 책임 못 하게 되면…. 선생님이 하와이 섬에 가서 뭘 했느냐? 모자협조시대는 지나가고 부자협조시대로 간다고 했다구요. 그것은 일본이 책임 못 하면 일본이 없어도 선생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어머니 나라를 마음대로 택할 수 있고, 아버지가 택하지 않으면 아들이 어머니를 모셔다 드려야 할 입장에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얼마든지 일본 나라를 대신 세울 수 있다 그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나라가 해양권의 중심인데 그 나라가 못 한다면 대만하고, 세 나라, 비율빈(필리핀)하고 캐나다, 그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것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 섭리의 프로그램을 짜고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캐나다에 가서…. *오야마다, 그때 말했지? 「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대만 사람, 필리핀 사람, 캐나다 사람, 세 사람을 대표로 놓고 일본이 책임 못 하면 세 딸이 어머니를 대신해야 된다고 했어요. 세 딸이 뭐냐 하면 해와 대신이에요. 아담 실패, 예수 실패, 재림주 실패의 3시대 실패한 것을 대신 여기서 묶어 놓아야 돼요. 참부모 앞에 해와의 나라예요.

어머니가 못 하게 되면 선생님이 얼마든지 어머니 대신 세울 수 있는 거예요. 어머니를 대신 세울 수 있고, 오빠 될 수 있는 입장에 선 미국이 장자 입장에 서 가지고 형제의 입장에서 대신 어머니가 할 수 있는 것을 얼마든지 보강할 수 있는 조건을 다 세워 놨다구요.

그것도 그냥 내버릴 수 없으니 미국하고 일본을 구해 주기 위해서…. 이중, 삼중이에요. 그건 안 해도 되는 거예요. 묶어 줘 가지고 미국하고 일본이 하나됐으니 어머니가 탈락될 수 없어요. 미국이 붙들고 나가게 되면 말이에요. 그러니까 선생님 입장에서 보게 되면 일본이 책임 못 하면 어머니 없이도 할 수 있고, 미국 나라에서 보게 되면 어머니로서 지금까지 남미로부터 북미로부터 하나 만들어 놓은 것을 버릴 수 없다 이거예요. 그것을 붙들고 나와 가지고 선생님이 새로운 입장의 일본과 미국을 모자협조기반을 발표한 기반 위에 다시 갖다 붙일 수 있다 그 말이에요.

섭리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요? 선생님의 손에 달리지 않았어요? 안 그래요?「예.」그것이 막연하지 않아요. 구체적이에요. 그래 가지고 여기에 와서 세워 놓고, 그 다음에 하와이에 가서 옮겨 놓고,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이제는 그럴 수 있는 때가 다 지나갔어요.

선생님을 믿고 해야

천일국을 중심삼고 자주적 승리권 해방시대! 그 다음에는 뭐예요?「원일 통일시대입니다.」원일 통일시대예요. 근본에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 가정이에요. 원일(原一)이에요. 아버지의 나라인 동시에 내 나라예요. 원일 아니에요? 근본이 그렇지요? 원일 뭐라구요?「통일시대입니다.」통일시대! 거기에 갖다가 개인도 맞추고, 가정도 맞추고, 국가도 맞추고, 세계도 다 맞춰야 돼요. 탕감해 가지고 그럴 수 있는 줄을 다 달아 놨어요. 여기에다 맞추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나라가 있어야 나라를 맞추지요? 선생님을 믿고 해야 돼요. 세계가 가정 기반도 선생님에게 달렸고, 국가 기반도 선생님이 탕감했고, 세계는 선생님에게 달렸어요. 선생님에게 절대신앙으로 하나되면 아버지의 가정이 자기 가정이 되는 거예요. 그래야 끝이 나는 거예요.

그것을 못 하게 될 때는 선생님이 제2차 고생할 필요 없어요. 통반격파가 세 번째예요. 돈을 얼마나 쓴 줄 알아요? 이놈의 자식들! 김영삼이 그때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통반격파해서 나가야 할 텐데, 곽 회장이 책임 못 했어요. 2주일 전에만 내게 알렸으면 그렇게 안 돼요. 이놈의 자식들, 하라는 대로 안 해 가지고 다 깨뜨려 버렸어요. 지금 또 그래요. 황선조에 대해서 전라도 패를 수습해서 디 제이(DJ)가 대통령 되자마자 하라는 것을 지시했어요. 선생님의 말을 우습게들 알고 있어요. 우습게 안 그것이 조건이 돼요.

절대신앙하면 눈치만 해도 행동해야 될 텐데, 몇 번씩 다짐을 해서 ‘해라, 해라, 해라!’ 했는데도 한다고 해 가지고 못 하면 그 책임을 추궁 안 할 수 있나? 모가지가 달아나는 거예요. 나라의 피해, 하늘나라의 피해, 저나라의 생명록에 기록이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잠만 자러 왔다 갔다 해서는 안 돼요.

미국의 조지 부시 때에 결판을 지었어야 했는데, 박보희가 책임 못 했어요. 3대 조건을 기록해서 원고까지 써 가지고 사인만 받아 오라고 했는데 그걸 못 했다구요. 그거 했으면 받아치우는 거예요. 그걸 못 했기 때문에, 1대에서 못 했으니 2대, 3대가 나간다구요. <워싱턴 타임스>를 만든 것이 뭐예요?

지금 때에 대한 것을 알겠어요?「예.」이게 다 녹음될 거라구요. 선생님의 말이 틀린 말이라면 역사의 심판을 받아야 돼요. 말이 사실이라면 여러분이 심판 받아야 돼요. 상대이상을 통해 뜻이 이루어지는데, 상대기준이 못 되면 주체는 남아 있더라도 상대를 재창조해야 돼요. 동에서 못 하면 서에서 해야 될 것 아니에요? 동서에서 했으면 동서남북, 남쪽에 가야 돼요. 그래서 브라질, 우루과이까지 자리잡았다구요. 그 다음에 북쪽이지요? 소련에까지 중요한 사람, 현실이와 석준호를 시켜서 그 놀음을 하고 있다구요.

얼음이 어는 데는 한 점에서부터 얼어

석준호는 박보희를 중심삼아 가지고 중국하고 연결하라고 했는데, 그런 말 한 것이 생각나?「예.」지금 어디 갔어, 박보희는? 그러다가는 자기 한명(限命)에 못 죽어! 중국의 고위층을 전부 다 엮어 놨는데, 지금 제일 필요한데 그래 가지고…. 소련도 새로운 체제에서 우리를 중심삼고 미국과 연결시켜 가지고 3국을 중심삼고 북한을 구해 줄 수 있는 거예요.

조지 부시, 더블유(W) 부시 대통령의 아버지는…. 주동문!「예.」선생님이 중국이라든가 북한에도 가라면 가겠다고 그랬지?「예. 그랬습니다.」그렇게 다 약속돼 있는 거예요. 그러려면 조지 부시 이상의 기준을 우리가 갖고 데리고 가야지요. 부시가 앞서서 하면 부시가 이룬 것이 된다구요. 지금 어디에 가 있나? 노희!「예.」형님 어디 가 있어?「미국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뭘 하러 다니나? 세상에!「저에게도 연락이 며칠 동안 없었습니다.」

선생님이 돈을 줄이라고 하면, 남미를 떠났다고 해서 떠난 게 아니에요. 미국을 떠나서 한국에 돌아왔다고 미국을 떠난 게 아니에요. 그건 그냥 그대로 선생님을 따라가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탈락된다구요. 빙점이라는 것이 있지요? 빙점을 알아요?「예.」겨울이 되면 얼음이 어는데 한 점에서부터 얼어서 쏵 얼어요. 한꺼번에 다 같이 안 얼어요. 마찬가지예요.

한국을 중심삼고 일하는데, 한국이 지금까지 약소국가였지만 선진국가에서 열두 번째 위치라는 거예요. 열두 번째에 있으니 열두 나라만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되면 선진국이 한국을 본받게 되어 있어요. 이번에 월드컵 때문에 한국의 위상이 쑥 올라갔어요. 여기에 있어서 바람을 일으켜서 구교 신교를 묶어 가지고 새로운 지상천국, 원일국을 선포하면 얼마나 크겠나? 한국 백성 남북이 들고일어나 가지고, 붉은 악마가 문제 아니에요. 세계가 들어올 수 있는 때가 오는 거예요.

영계가 붉은 악마한테 지겠나, 이기겠나?「이깁니다.」4대 성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몇천년 기다렸어요. 예수님은 2천년, 공자는 2천5백년, 석가모니는 2천6백년이에요. 마호메트는 6세기에 나왔으니 1천4백년이에요. 신참이에요. 그 사람들이 소원성취할 수 있으니 한 점에 다 모이지, 왜 그렇게 모일 것 같아요? 자기들이 주장하는 판도가 세계 제일이라고 자랑하고 뿔개질하고 그런 거예요. 지금까지 연합하려고 했어도 안 됐던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 연합시켜 가지고 그래서 여기까지 끌고 온 거라구요.

이렇게 끌고 왔는데 이놈의 자식들, 믿지도 못하겠어? 대가리를 까 버려야지. 흥진 군을 보내서, 아들딸을 보내 묶어 가지고 사령관으로서 갈 수 있는 길을 다 트고 골짜기를 메우고 산을 메워서 평지를 만들어 가지고 여기까지 끌고 왔는데, 그걸 못 믿겠어?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을 백 퍼센트 부정하는 거야.

상헌 씨가 돌아가기 전에 밖에 나갔다는 말이 나온다구요. 그런 것을 알아요? 선생님이 계획해서 영계에 가야 할 사람은 가고 다 그래야 돼요. 가서 자기가 영계론을 편집하겠다고 한 거예요. 상헌 씨는 인격적으로 놀라운 사람이에요. 앞으로 정치풍토가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암만 자기가 생각해야 모르겠거든. 몇 번씩 선생님에게 물으려고 여기까지 왔다가는 돌아간 거예요. 여남은 번은 돌아갔다가 내가 붙들어서 앞으로 정치풍토는 없어진다, 관리체제가 된다고 했어요.

하나님의 프로그램이 가정적 프로그램으로 다 공식이 돼 있는데 무슨 정치예요? 관리체제가 돼요. 무슨 관리? 경제 관리체제예요. 알겠어요?「예.」틀림없이 그렇게 돼요. 두고 보라구요. 그것 가지고 싸우는 사람은 다 망해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갖고 있는 물건을 세계에 분배해 줄 수 있는 마음자세를 가져야만, 그런 나라가 세계에 남지요. 통일교회 패들은 그런 마음을 가져야 될 텐데, 그래요? 자기 보따리를 싸 놓아 가지고 다른 살림을 하는 이놈의 자식들은 벼락을 맞는다는 거지요.

경제권 관리시대에 들어가니 선생님이 그래요. 이번에 박상권이 왔는데 돈이 없기 때문에 지금 당장에 바빠요. 선생님 주변에 있는 돈을 긁어 가지고 다 털어 줬어요. 일본에서 선생님에게 기부하면 선생님이 안 써요. 그 자리에서 다 나눠 주지요.

*오야마다(小山田)!「예.」절간에 있는 중의 아들인 오야마다가 아니라구.「예.」오-야마다(大山田), 작지 않고 크다구!「예.」작으면 안 돼! 큰 사람이 되어서 어떤 일이 있더라도 일본을 책임져야 돼! 이미, 선생님은 하와이에서 부자….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일족에 대해서 발바닥이 부르트도록 뛰어서라도 활동하라

부자협조시대예요. 어머니가 없어도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어머니가 없어도 된다 그 말이에요. 그거 다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불쌍한 것들이 떨어지겠기 때문에 하와이를 중심삼고, 하와이 섬을 점령하라는 거예요. 그게 미끼예요, 밑감.

하와이에 4백 명씩 동원해 가지고 빨리 하라고 했는데 안 하잖아요? 명령했으면 그것이 끝날 때까지 해야 되는 거예요. 한 번 하면 되는 거예요? 이것들, 지금까지 수많은 돈을 써 가지고 기반 닦아 준 것을 다 흘려 버렸어요. 임신해 가지고 낳지도 못하고 유산시킨 거와 딱 마찬가지예요.

이번에도 그래요.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를 하는 것도 미국에서 세 번 되풀이하면서 강조했어요. 여기 와서도 그랬어요. 흘려 버려요! ‘이젠 끝났다.’ 이거예요. 끝이 뭐야? 시작인데. 씨를 심었는데 씨를 키워 가지고 열매를 맺혀야지요. 자기 몇 대 후손한테 그 전통을 남겨 줘야 될 것 아니에요?

지금 다 불러들인 것은, 어디에도 관심을 갖지 말라는 거예요. 딴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일족에 대해서 발바닥이 부르트도록 뛰어서라도 활동하라고 6개월 기간을 주었어요. 이번 2년 동안에 총탕감해야 돼요. 천일국 2년이지요?「예.」5월부터 5월, 6월, 7월, 8월을 중심삼고 총결산시대에 들어왔어요. 오늘이 8월 며칠이에요?「16일입니다.」16일이지요? 내일은 내가 떠나요. 내일 가나?「내일이십니다.」몇 시?「오후 세 시입니다.」

내가 왜 가는 거예요? 내가 여기에 있으면 정치풍토의 별의별 사람들이 도와 달라고 끈이 수두룩하게 달린다구요. 그렇겠나, 안 그렇겠나?「그렇습니다.」그래서 안 도와주면 원수시하려고 그래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그렇기 때문에 초여야가정당을 한다고 발표하라고 한 거예요. 가서 발표하라는 거예요. 간판을 붙이고 발표하기 싫거들랑 책임자들을 모아서 방문해 가지고, 황선조니 뭐니 장들이 가서 얘기해야 된다구요.

‘당신들 교육받으소. 내가 어디든지 교육해 줄 테니까 그것을 준비하소.’ 말해도 될 거라구요. 문 총재가 야당 여당을 교육시켜서 나라 살 수 있는 길을 교육해 준다고 말했는데, 그럴 것이라고 답변했으니 그렇게 할 줄 알고 잔소리말고 후원하라고 하는 거예요. 알겠나? 초청해서 당수하고 ‘교육받겠소, 안 받겠소?’ 담판해서 교육하라는 거예요. 곽정환, 그거 해야 돼.「예.」

임자네들 대가리들, 국정원장으로부터 특보를 만나 가지고 얘기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대통령을 만나서 얘기하고, 당수를 만나서 얘기하는 거예요. 알겠어?「예.」교육시키겠느냐, 안 시키겠느냐? 못 하면 나라를 잃어버린다 이거예요. 북한을 소화할 수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북한을 소화할 수 있는 것은 통일교회밖에 없다는 것을 국정원으로부터 전부 다 알고 있잖아요? 교육시켜야 된다구요.

그것을 빨리 통고하라구요, 내가 떠나면. 알겠나?「예.」그 싸움판에 들어가지 않기 위해서는…. 우물우물하다가는 싸움판에 말려 들어가요. 통일교회의 문 총재가 한국의 정치풍토에 들어갔다가 망했다는 소리를 듣기 싫어요.

책 가지고 교육해야

평화대사들도 4박5일 동안에 생잡이들이 통일교회 여러분 뭘 모르는 사람보다도 더 자신 있는 자리에 선다구요. 그래서 축복까지 받지 않았어요? 국회의원들이 별 것 있어요? 그러니까 내가 어제도 얘기했지요? 지금까지처럼 책임자들이 가서 강의할 필요 없어요. 차트를 들고 가서 누구든지 강의해도 돼요. 알겠나?「예.」이놈의 자식들! 옛날 그 식으로 해서 몇 녀석이나 강의할 거예요? 전국을 어떻게 요리해요? 어제 결심했나?「예.」했나, 안 했나?「했습니다!」결심한 사람 손 들어 봐라. 이놈의 자식들! 내려요!

이 간나는 세 시간 강의할 것을 다섯 시간 넘게 했어요. 세 시간에 원리 전편 후편을 할 수 있어요. 그 다음에 두 시간에 전편 후편, 한 시간에 전편 후편을 할 수 있어요. 두 시간씩 하다가 다섯 시간, 여섯 시간으로 뛰는 거예요.「각 장마다 15분짜리, 45분짜리, 90분짜리로 해 가지고 거기에 맞춰서 해야 되기 때문에…. (사길자 회장)」한 시간짜리가 있고 두 시간짜리, 세 시간짜리가 있으니, 원리 책 전체를 다섯 시간에 하고는, 책에 대한 것을 맞춰 나가고 다섯 시간 이후에는 책을 읽어야 돼요. 책을 가지고 교육해야 된다구요. 머리로 외워 가지고 몇 시간씩 강의할 필요 없어요. 책을 읽어 주면 그만이에요.

그냥 책 가지고 교육했으면 통일교회가 이렇게 안 돼요. 알겠어요? 책을 40년 동안 묻어놓지 않았어요? 망쳤어요. 자기 멋대로 한 거예요. 골자를 한다고 해서 잡동사니를 다 섞어 가지고 남아질 게 뭐예요? 영계에서 협조할 게 뭐예요? 따라지가 돼 가지고 밥 먹고 산 것이 용하지요.

책이 뭐예요? 책이 텍스트 북(text book; 교과서)이에요. 대학에 가더라도 석?박사라도 책을 정해 주지, 단상에서 강연하는 것을 가르쳐 주나? 책을 보고 그 골자를 강의하니까 골자를 듣고 책을 보면 다 아는 거예요. 뼈가 있으면 살은 생기잖아요?

이번에 전국을 해야 될 텐데, 훈독회를 해야 될 텐데, 원리강의를 기억해 가지고 할 거예요? 선생님의 말씀을 기억해 가지고 할 거예요? 맨 처음에는 책을 가지고 읽어 줘야 돼요. 6월 말까지 선생님의 말씀전집을 안 산 사람은 문제가 된다고 했는데, 다 샀어요? 지시했나? 이 놈의 자식들!

자기가 책 가지고 공부하게 되면 얼마나 편리할 때예요? ‘사랑’ 하면 선생님 전집에 있는 사랑에 대한 것이 전부 다 나오게 돼 있어요. 시디(CD)에서 말이에요. 얼마든지 참고할 수 있는 풍부한 지식 기반이 다 있는데, 그것을 내놓고 자기 꿍꿍이속을 가지고 신학교를 나온 그 위에다가…. 나는 싫어요.

나도 신학교를 안 나왔어요. 신?구약이 어떻고 하는데, 신?구약을 따라가게 돼 있나? 할 수 없어서 그렇지요. 기독교를 살리고 유대교를 살리려니 그렇지요. 그것 때문에, ‘세계기독교’를 붙여 가지고 내가 고생했어요. 그냥 한국통일교회라고 하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재림론을 빼놓고 했으면 현 기독교를 다 타고 앉았어요. 우리 ≪원리강론≫이 그렇잖아요? 재림론만 빼놓고 얘기하면 기독교는 홀짝 빠지게 돼 있어요. 전략을 세우고 전술적 방법을 세워야 할 텐데, 하늘은 그렇게 안 해요. 아들딸을 중심삼고 전략전술이 필요 없어요. 직접이에요. 솔직하게 해요.

‘기독교 통일’이라는 것을 안 붙이면 선생님이 왜 반대 받아요? 기독교가 반대할 리가 없잖아요? 수천년 동안 종교를 통일하고 기독교를 하나 만들기 위해서 별의별 신학자, 별의별 위대한 사람들이 다 실패했는데, 통일교회가 나와서 그러니 이단이라고 하게 돼 있지요. 뭐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예요? 그게 말이 되나? 그게 평준화되기 때문에 4년 전에 통일교회 간판을 뗐다구요. 4년째지요?「1997년이니까, 5년째입니다.」4월 8일이에요.

그러니까 이제는 기독교가 반대도 못 해요. 이제는 가정연합이에요. 가정이지요? 교회를 가지고 하나님의 뜻이 안 이루어져요. 가정연합이라구요. 세계 가정이 평준화된 연합이 축복받으면 한꺼번에 종족 편성, 민족 편성은 문제없다구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그래서 선생님의 말은 가정에다 결론짓는 거예요.

자기 영토를 제정하라

주동문!「예.」신 사장한테 답이 오게 되면 유정옥에게 연락해. 돈이 얼마나 필요하다고 하면 여기에 얘기해 주면 준비할 거라구.「예. 알겠습니다.」주동문은 주동문 자체로써 돌릴 수 있는 돈이 얼마나 될 것 같아?「시간이 좀 걸립니다.」여기 모 은행에 들러서 사정 얘기를 해. 그건 교섭 안 했지?「못 했습니다. (유정옥)」내일이라도 가서 우리 선생님이 그런 부탁을 하니만큼 돈을 얼마 빌려 달라고, 1년 이내에 물어준다고 부탁해 봐요.「예.」

돈을 활용할 줄 모르면 일 못 해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혼자 한 거예요. 부도라는 것이 무서운 거예요. 다 깨져 나가요, 한번 걸리면. 워싱턴 타임스도 몇 번씩 부도날 것인데, 하늘이 직접 역사해 준 거예요. 놀라운 역사를 해준 거예요. 꿈같은 사실들이 많아요. 선생님의 생활이 그래요. 금년에 초과 달성이에요. 그렇지만 할 일을 하라고 내가 지시하고 있어요. 절대 후퇴하지 말라는 거예요. 다 선생님의 말을 믿고 하게 되면 넘어가요. 주저하다가는 전부 다 망쳐 버려요. 알겠나?

나라를 찾기 위해서 왔어요. 다 여기에 왔지요?「예.」다 가겠나, 있겠나? 국가 메시아들, 다 가겠나, 있겠나?「있겠습니다.」어디에 있어요? 다 배치 받았지요?「예.」어떤 장이건 무엇이건 통?반서부터, 자기 한 반에 들어가서 한 통을 움직이고, 한 동을 움직이고, 몇 개 동을 움직이라는 거예요. 몇 개 동을 움직이면 앞으로 구청장이 될 수 있고, 시장이 될 수 있어요. 그럴 수 있는 길이 준비되는 거예요. 밑천이 있어야 해먹지요? 돈이 아니에요. 땅과 사람이에요.

이제는 자기 영토를 제정하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강의하게 되면 몇 개 동은 문제없잖아요? 도와주라는 거예요. 데리고 다니고 말이에요. 그 대신 반?통?동, 10개 동만 하게 된다면 문제없다구요. 이름이 나게 되면 우리 신문에서 내주는 거예요.

세계일보! 세계일보 왔어?「예. (이동한 부사장)」통반격파하는 실력에 대해서 어디가 잘 한다는 것을 보고할 페이지를 하나 만들어. 알겠나?「예.」전 페이지가 안 되면 4분의 1이라도 만들어.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연합이 초여야당을 중심삼은 남북통일을 위한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서 조직 편성이 어떻게 되어 나간다는 것, 한번 발표해 놓고 통계를 내 나가라구. 알겠어? 자, 읽으라구. 오늘은 바쁘다!

강제로 굴복시키면 안 돼

『……그렇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기독교의 출발을 보았지만 그 기독교가 양자의 자리에서 복귀역사를 하는 데는 영육을 겸한 자리가 아니라 영적 기준만 가진 자리에서 하기 때문에 도리어 유대교보다 낮은 자리에 처해 있습니다. 유대교는 영육을 중심삼은 터전을 가지고 나왔는데 기독교는 영적 기준을 중심삼은 기반만 갖고 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기독교의 목사들이 이것을 다 모르잖아요? 영적 육적인 것을 모르잖아요? 요즘에 와서야 확실하지요. 자!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는 양자권을 지금까지 이루어 나왔지만 외적세계인 나라가 없다구요. 기독교가 나라 있어요?「없습니다.」구약시대에는 그래도 유대교를 중심삼은 이스라엘 민족이 종의 자리이긴 하지만, 육적인 나라가 있었고 영적인 나라가 설정될 수 있는 기반이 있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도와줬어요, 어디든지. 바빌론에 가더라도 반대하던 나라를 밟고 넘어왔지요. 자!

『……지금까지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어디 가든지 핍박을 받고, 어디 가든지 피를 흘리는 제물의 길을 걸어온 것은 무엇 때문이냐? 나라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주권자가 있고 나라만 있었더라면 ‘야 이놈들아, 이것이 옳은 것이다.’ 하면 ‘예- 이!’ 하게 되었을 텐데, 나라가 없기 때문에…. 나라 없는 백성이라구요.』

북한이 남한을 통일하게 되면 기독교를 남겨 놓을 것 같아요, 모가지를 자를 것 같아요? 박상권한테 물어 볼 걸. 그들은 위장전술이에요. 내가 그것을 알아요. 문턱까지 가게 되면 넘어설 때는 자기만 넘어가요. 때려눕히고 넘어간다구요. 공산주의 철학사상이 그래요. 공산당에는 살부회(殺父會)가 있어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 형제의 피를 보지 않은 사람은 정당원이 안 돼요. 그거 알아요? 세상에!

그렇기 때문에 석준호는 빨리빨리 소련하고 중국 식구들을 엮어 가지고 옛날의 소련 영토가 됐던 나라를 차고 나가야 돼요. 준비하라구요. 알겠어?「예.」소련 자체도 안 되고, 중국 자체도 안 돼요. 소련과 중국은 원수예요. 송나라 때부터 원수예요. 소련이 청나라 때에 툰드라 평원지대를 먹어서 원수가 됐는데, 원래는 그것을 찾아야 된다구요. 내 말을 알겠나?「예.」소련 식구하고 중국 식구를 연합해서 옛날에 소련의 국가였던 나라에 기지를 세워 가지고 그 나라에 영향을 주어서 자기 발판을 닦아야 돼요. 그래야 살아 남아요.

워싱턴 타임스도 살아 남기 위해서는 중국이라든가 소련에 지사를 만들어야 돼요. 언제나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자체를 믿을 수 없어요. 백인 우월주의를 양보 안 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워싱턴 타임스 창설 기념대회 때에 미국을 떠난다고 얘기했어요.

내가 워싱턴에 가면 신경이 곤두서요. 워싱턴 타임스 신문사도 몇 번 안 갔어요. 20년 동안에 열세 번인가 열네 번밖에 안 갔다구요. 상관없는 생활을 한 거예요. 나는 테이블도 없고, 사무실도 없고, 비서도 없고, 전화도 없고, 기록 책도 없다구요. 미국 사회에서 그런 사람이 책임자라고 아무리 걸고 싶어도 걸지 못해요. 선생님이 기억력이 좋으니 해먹었지요. 테이블에서 지시했어요.

가미야마도 잘못한 것이 뭐냐? 변호사 회사를 통해서 보장받을 수 있도록 두 회사에서 세 회사까지 감정 받으라고 지시한 거예요. 그러나 미국을 몰랐어요. 가미야마가 보고를 잘못해서 문제가 생긴 거라구요. 외국에 가서 일하기가 쉬운 게 아니에요. 이것들이 뭘 몰라 가지고 전부 다…. 법치국가가 법을 중심삼고 상대하니까 거기에 걸리지 않아야 돼요. 어디까지나 종교라는 것은 법에 걸리지를 않아요. 등록 난 자기 교회의 교리를 설명하는데 누가 뭐라고 해요? 정치적인 색깔을 낼 수 없어요.

내가 김영삼 때에 정치적 발언을 했으면 꺾어 놓았어요. 유종관!「예.」그래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강제로 굴복시키면 안 돼요. 자연굴복이에요, 자연굴복! 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에 오랜 역사를 잃어버렸어요. 강제굴복시키기 위해 계획 전략을 세웠으면 복귀섭리가 이렇게 돼요? 이게 몇천만년이에요. 얼마나 불쌍해요? 선생님이 지금도 몰려다니는 거예요. 선생님 성격에 몰려다니지 않아요. 그것은 죽어도 못 하는 사람이에요. 대번에 받아치워야지요. 직결 성격이라구요. 나쁜 것을 보게 되면 못 견뎌요.

여기서도 그래요. 여러분 별의별 녀석이 있어도 참고 어물어물 나온 것도 하나님을 생각하기 때문에 그래요. 모세도 성난다고 석판을 깼지요? 성을 내 가지고 뭘 해요?

기반을 얼마만큼 닦느냐 하는 문제

송영석!「예.」어디가 기지야?「전라북도입니다.」전라북도에 통?반 책임진 데가 어디야?「전주시입니다.」전주시 전체야?「아닙니다. 14개 동을 맡았습니다.」거기서부터, 14개 되는 동에서 20개의 동, 30개의 동을 관리할 수 있게끔 뛰라는 거야. 우물우물하면 안 돼요. 국가 메시아들이 들어와서 한 동씩 맡아 가지고 동을 빨리 끝내고 옆으로 퍼져 나가라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자기 일족을 축복해서 시내에 있으면 그 반에 자꾸 집어넣으라는 거예요. 패당이 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그 다음에는 말씀을 중심삼고 훈독교회를 만들어서 자꾸 키워 가는 거예요. 일본에서 유 회장을 통해서 한 것이 4년째 됐는데, 어려움을 수습한 모든 것을 참고해야 돼요. 세상을 몰랐다가는 다 껍데기를 벗겨요. 눈을 뜨고 있는데 눈을 빼 가려고 그래요. 그런 것을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대한민국에 있으면서도 대한민국의 과장을 하나도 안 만났어요. 계장을 하나도 안 만났어요. 만나서 뭐라고 하겠나? 자기 당을 중심삼고 당 정책에 대해서 관계없는 사람을 안다고 할 필요도 없지요. 거기에 시간 보낼 수 없어요. 자기 기반을 닦아야지요. 이제는 그래요. 통?반을 교육할 수 있는 주인이 없어요. 주인 노릇을 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기반을 얼마만큼 닦느냐 하는 문제! 앞으로 여러분이 닦아 놓고 도망가더라도 그 동네에서 잡아다가 뭘 하라고, 싫다고 해도 찾아와서 그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돼요. 그래야 주인 노릇을 해먹지, 그냥 공짜로 안 돼요. 공짜를 바랐다가는 죽어요. ‘공(空)’ 자의 ‘여덟 팔(八)’ 자가 낚시예요. 공짜를 좋아하는 것은 어디든지 걸린다는 거예요. 공인이라는 것은, 공적인 사람은 팔방에 걸리지 않아야 돼요. 자기를 중심삼고 했다가는 여덟 곳에 다 걸린다는 거예요. 알겠나?

다 이제는 오십이 넘고 육십이 되어 오지요? 오십 넘은 사람 손 들어 봐라. 태반이구만. 육십 넘은 사람 손 들어 봐라. 어이쿠, 많다! 칠십 넘은 사람! 팔십 넘은 사람!

이제 이번이 마지막이로구만. 이번에 끝나면 보따리를 싸 가지고 고향에 가는 거예요. 내가 2세를 길러서, 우리 현진이를 시켜서 백두산이라든가 어디든가 해서 몇천 몇만 명을 데려다가 내가 남미에서 농사를 지어 먹여 가지고 수련을 시켜 재무장해서 배치하겠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박구배!「예.」농사지으라고 그랬지?「예.」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선생님의 말을 중심삼고 주먹 쥐고 눈감고 한 3년간 뛰어 봐라

유종관도 육십이 넘었구만.「예.」언제 그렇게 늙었어? ‘육십이 될 때까지 선생님이 나는 왜 일을 안 시키고 내버려두나?’ 하고 속으로 꿍꿍이를 했지?「아버님이 일을 많이 시켜 주셨습니다.」무슨 일을 많이 시켜? 남들은 다 이런다면서 꿍꿍했지. 꿍꿍하던 마음을 그냥 집어넣고 큰 일 책임을 다 해서 잘 하라고 해도 꿍꿍하고 있어요. 그러다가는 망해요. 내가 하늘 앞에는 절대복종이에요. 눈치 봐서 알고 냄새 맡고 다 알아요. 내가 센스가 빠른 사람이에요. 벌써 기도하면 알아요, 어떻게 생각하는지.

명의(名醫)라는 것은 얼굴만 봐도 알고 숨소리를 들으면 알고 다 그래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이 자리까지 나왔어요. 곁길로 가려면 가시가 돋아요. 생이지지(生而知之)인지 학이지지(學而知之)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뭐가 있다구요. 복잡다단한 이것을 가려 가지고 여기까지 왔다는 사실을 생각해 봐요. 꿈같은 얘기예요. 기적 중에 이 이상 기적이 없어요. 선생님이 고생한 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하늘이 수고했지요. 하늘이 비참하다구요.

알겠나, 사길자? ‘역사 사(史)’ 자하고 ‘길할 길(吉)’ 자하고 ‘여자 자(子)’ 자야, ‘남자 자(子)’ 자야? 물어 보잖아?「‘남자 자’입니다.」남자 일을 대신하지 않으면 병이 난다구. 그래서 시켰어. 꿍꿍해 가지고 돌아가면 바람을 일으키는 거야. 바람을 많이 일으켰어, 싸움하고. 협회장이든 곽정환이든 말이야. ‘옛날에 유 협회장의 사모님인데.’ 해 가지고 자기 동료 앞에, 아래 있던 사람들을 발길로 차고, 왱가당댕가당 문제를 일으킬 여자라구.

「발길로 안 찼습니다, 아버님.」(웃음) 그렇게 되면 찰 것인데 하라는 것을 했기 때문에 안 차고 왔지. 시키지 않은 놀음을 하지 말래도 잘 한다구. (웃음) 할 말, 안 할 말 다 하고 말이야. 저 여자 앞에서는 말해서는 안 돼. (웃음) 한 면을 하게 되면 이 면까지 얘기해. 선생님이 한번 얘기하는 것을 적어 가지고 앞면 뒷면, 남면 북면…. 가만히 들어 보면 그렇게 얘기를 잘 하더라구.「틀린 말은 안 했습니다.」선생님의 말씀을 말하는데 앞면 말, 뒷면 말, 남면 말, 북면 말이 틀리기는 왜 틀려? 그런데 자기가 하고 해야 돼. 문제는 거기에 있어. 알겠어?

자기가 하고 해야 자기가 발 디딜 곳이 있어요. 내가 섭리하는 것은, 내가 하고 나서 선포하잖아요? 발 디딜 곳을 다 만들어 놨기 때문에 누가 헐지를 못해요. 선포가 쉬워요? 참부모 선포…. 우리 어머니의 강연을 내가 네 번 따라다니면서 들어 봤는데 대단해요. 이야! 조그만 여자가 나가서 ‘내가 참어머니다!’ 이거예요. (웃음) 그 선포를 해야 되는 거예요.

이제는 그런 것을 하더라도 다 세상이 믿게 돼 있어요. 양창식이 하는 말도, 참부모라는 말은 기독교 전체가 의심을 안 하는데, 예수라고 하고 재림주라고 하는 것이 문제라는 거예요. 재림주의 아버지, 예수의 아버지가 참부모라고 얘기해요. 참부모는 예수의 아버지를 말한다 이거예요. 설명은 간단해요. 아버지를 설명하는데 아들을 가지고, 신약성경 구약성경을 가지고 해설하겠어요? 그것이 이론에 맞지 않은 말이라구요. 사리에 맞지 않은 말이에요. 내가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어때, 양창식? 맞아, 안 맞아?「맞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신학 배운 것을 다 집어치우고 선생님이 말한 것을 중심삼고 주먹 쥐고 눈감고 한 3년간 뛰어 보라구요. 다 떨어져 가지고 따라오려고 야단하는 거예요. 하라는 대로 안 해 가지고 앉아서 꿍꿍이속으로 뭐 어떻고 저떻고…. 내가 하라는 대로 했으면 벌써 유엔을 다 통일했어요. 여기 한국도 다 끝났어요. 내가 그것을 생각하면 기가 차요. 그것을 왜 시켜요? 내가 하지요. 내가 할 일이 아니에요.

나라들은 자기가 찾아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이 많은 나라를 누가 찾아요? 내가 전부 찾겠나? 그것은 자기들이 해야지요. 그러니 시키지 않을 수 없어요. 세계를 죽이지 않고 살리려면 시키지 않을 수 없어요. 그것을 어렵다고 타령하고 그런 녀석들은 뒤로 거꾸로 꽂힌다구요. 왕이 쫓겨나면 국물도 없어요. 일가가 없어지는 거예요. 알아요? 일가가 없어져요. 그런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아들들이 어머니보다 나아야지요? 다 배웠으니 가르친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나아야 될 것 아니에요? 자기들이 기반 넓혀 나가라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자, 얼른 끝내자. 하기야 어제 회의 못 한 것을 이제부터 회의할 일이 많아요. 하도 많이 했기 때문에 어떤 것은 삼중, 오중 더블이 되더라구요. 그런 것을 또 얘기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대가리가 돌대가리면 열 번을 하고도 스무 번이라도 가르쳐 줘야지요? 자!

말씀은 주류사상으로 언제든지 꼭대기에 남을 사상

『지금까지의 기독교 역사를 보면 수많은 기독교인이 학살되어 왔습니다. 순교의 길을 걸어 나왔습니다. 왜냐하면 기독교를 중심으로 한 강력한 주권국가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만일 어떠한 나라가 반대해도 그 반대하는 나라에 대해 당당히 대항할 수 있는 국가가 있었다면, 기독교인이 지금까지 그러한 박해의 길, 또는 순교의 길을 더듬어 오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실감이 나요?「예.」나라가 없으면 그래요. 기가 찬 거예요. 자!

『……2천년 전 예수가 올 때의 이스라엘 나라와 같이 되어 있는 나라가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수천년간 오시는 주님을 맞이할 수 있는 터전을 닦았다. 주님은 틀림없이 우리 민족 가운데로, 우리나라 가운데로 오신다.’고 주장할 수 있는 나라가 없다는 것예요. 나라 없는 민족보다 서글픈 것은 없는데 그렇게 되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나라 없는 서러움을 다 알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당당코 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그 실감을 몰라요. 자!

『……이 세계에 하나님이 땅을 발판 삼아 가지고 ‘야, 너 세계를 위해서 출동하라!’ 하고 출동명령을 할 수 있는 나라가 있어요?』

출동명령을 했어요. 여러분이 출동명령을 받고 왔지요? 고지를 점령해야 되겠나, 못 해야 되겠나?「해야 되겠습니다.」여러분에게 달려 있어요. 자!

『……한강 다리를 지나면서 눈이 퉁퉁 붓고 코와 입술이 아프도록 울었어요. 관부연락선을 타고 일본에 도착한 날이 3월 21일이에요.』

사탄이 굴복한 날이 3월 21일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는 이렇게 탕감해야 돼요. 자!

『……그것이 못 됐기 때문에 재현해 가지고 지금까지 찾아오는 것입니다. 찾아와 가지고 이뤄 놓은 기독교문화권은 영적 세계 국가형만이지, 영육을 중심삼은 국가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기독교를 국교로 한 나라는 많지만 그 나라들은 하나님이 세운 나라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 하나님이 치리할 수 있는 지상 국가의 기반을 갖추지 못하고…』

통일교회가 이 역사에 없어지지 않는 한 저 말씀은 주류사상으로 언제든지 꼭대기에 남을 사상이에요. 여러분도 못 하면 어느 때에 전부 다 하게 돼 있어요. 수많은 나라가 경쟁해서 할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은 어떻게 되느냐? 거꾸로 된다구요. 처음 된 자가?「나중 되고!」뒤집어지는 거예요. 때를 잃어버린 사람은 역사에 남지를 못해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어요?「예.」자! (끝까지 훈독)

선생님의 설교전집을 미리 읽고 나서 참고해야 힘이 나

곽정환!「예.」그 원고를 할 텐데 참고해 가지고 집어넣으라구, 많이 고치지 말고.「예.」(1999년 세계문화체육대전 기념사인 ‘가정윤리와 세계 평화’ 훈독)

시간이 많이 갔어요, 다음 것을 읽어야 할 텐데. 다 읽었어?「예. 끝났습니다.」여기에서 조금 잘라 가지고 집어넣는 것이 좋을 거야. 영계에서 이것을 소개해야 될 텐데 그것이 연결 안 돼. 이동한!「예.」곽정환에게 책 한 권 갖다 줘.「예.」

조는 사람도 있구만. 작은 사람이 거기에 앉아 있으니 죽어 없어진 것같이 생각나잖아? 가까이 여기에 있어야지. 곽정환에게 책 한 권 갖다 줘요.「예. 아버님이 사인해 주신 것이 있습니까?」있지. 세계평화를 위한 뭐라구?「언론의 사명입니다.」언론인의 사명! 어제 내가 많이 읽었는데?

이것을 출판하게 되면 책을 한번 참고 안 하면 내가 허재비가 되기 때문에 읽은 거예요. 공부들 하려면 큰일났다! 김병우!「예.」선생님의 설교전집을 몇 권이나 읽어 봤어?「한 50권은 읽었습니다.」50권을 읽고 선생님의 제자가 되겠나?「설교할 때 참고를 많이 합니다.」미리 읽고 나서 참고해야지, 읽지 않고 참고하면 힘이 안 나지.

박판남!「예.」어제 상암동에서 축구했는데 6대1로 남쪽이 졌나, 북쪽이 이겼나?「중부가 이겼습니다. 샤샤가 네 골을 넣고 신태용이 한 골을 넣었습니다.」월드컵 국가대표에 선발 안 된 것을 탕감 해원했구만. (박판남 사장 보고)

요전에 우리가 펠레와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하고 계약한 내용을 들었나? 다 들었어요? 안 들었나, 들었나? 들은 사람 손 들어 봐요. 흥태!「예.」여기 와서 얘기해 줘요. 다 알아야 돼요. 이제 축구단을 만들어야 돼요. 흥태가 얼마만큼 실력이 있느냐 하는 것은, 국가 메시아들이 축구단을 만드는 성과를 얼마만큼 닦아 세워서 만드느냐에 달려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각 나라의 대학생을 중심삼고, 그렇지 않으면 중고등학생을 중심삼고 하는 것이 제일 빨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김흥태 회장 보고)

다들 축구에 대한 취미가 있네. 밥 먹을 생각도 안 하고 입 벌리고 좋아하잖아요? (웃음) 흥태가 얘기를 잘 하는지 마력이 있는지, 다들 혹하게 한 손에 딱 쥐고 이러는 것을 보니까 내가 기분이 나쁘지 않구만. (웃음) 임자네들도 미칠 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자, 밥 먹자! 맛있게 먹으라구요.「예.」(경배) 잘 하면 별동세계가 생겨나는 거예요.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390卷>

印刷 2003年 12月 20日

發行 2003年 12月 30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者 黃 善 祚

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住所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1721

電話番號 715-3894~6, 701-0110(청파서점)

FAX番號 701-1991

登錄番號 제3-98호

登錄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