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379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9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평화세계인 천일국, 제4이스라엘국 곧 평화의 왕국을 향해 평화유엔을 창설하시고 세계를 하나의 심정권으로 묶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제위께서도 천일국의 주인이 되어 평화왕국 건설의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탕감복귀와 고향의 추억 ………………………………… 9

복귀와 해방의 길 ………………………………………… 51

초종교초국가문화권과 천국 완성의 길 ……………… 97

천국 환원과 선문평화컵의 의의 …………………… 143

사랑과 평화와 탕감복귀 ……………………………… 154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도리 …………… 203

순결운동과 순결대학이 갈 길 ……………………… 241

영계를 알라 …………………………………………… 246

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중심사상 …… 248

탕감복귀와 고향의 추억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2002년 5월 26일, 이 달을 맞이하여 네 번째 맞는 안식일 아침이 되옵니다.

어젯날에 한국에 도착하여 첫 번 맞는 안식일의 이 경배식에 참여했사오니, 영계에 있는 모든 축복가정 자녀들과 지상에 있는 축복받은 자녀들이 조상과 후손의 입장에서 형제지우애를 중심삼은 가정의 기반을 통하여, 천지부모님의 사랑의 전통을 참사랑과 참생명과 연결된 참된 혈통으로써 결속시키는 일심?일체?일념의 창조이상의 핵을 중심삼고, 만 우주의 대표의 중심에 서서 정착할 수 있는 축복가정들을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공히 사랑의 은사로 품길 수 있는 하늘의 권속으로 택해 주신 것을 진실로 진실로 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천상세계의 창조이상의 하나님의 소원이 영광의 한 표적으로 드러나야 할 것인데, 지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한의 터전이 되시어서 탕감이라는 피와 눈물과 땀을 이 땅 위에 뿌려 가지고 해원성사의 한 날을 바라고 나오신 아버지이십니다.

본연의 세계까지 돌아가기에 창세 이후 이 온 천지의 대주재 되시고 참부모 되시는 하나님께서 만 왕의 왕의 중심이 되시어 만세 승리의 패권을 중심삼고, 천년 만년 태평성대를 중심삼은 하늘권 일족으로서 지상 만민이 연결되어 하나님을 중심삼은 천주 대가정이상을 완결하여 한 혈족으로서 통일된 문화권을 이루고 통일된 한 나라를 세워, 아버지의 사랑을 중심삼고 지으신 만물로부터 인간으로부터 연결된 모든 천상세계의 나라의 만물들이 일체 일심 화동하여, 사랑 자체의 본연의 모습을 자랑하여 하나님을 높이고 지상의 참부모를 높여 가지고 천지 부모님의 휘하에 있어서 시봉하는 영광의 자녀의 모습을 갖추어, 하나님 대신, 이 땅 위의 참부모 대신 하늘나라의 효자가 되고 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받들 수 있는 시대상을, 하늘이 수고한 연고로 저희들 목전의 생활권 내에 이 지상 지구성 위에 나타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미국에 있어서 기독교를 중심삼은 14만4천 명의 교직자들을 축복하였고, 거기에 방계적인 세계 모든 종단들 30만 이상의 축복의 은사를 접한 그 모든 종교 지도자들이 일심?일체?일념이 되시어서, 본연의 하늘 창조주의 본심의 실체를 대신할 지상의 가정과 종족과 민족, 국가의 대신하는 핵들이 되게 하시어서, 하늘 앞에 효자가 되고, 국가 앞에 충신이 되고, 성인 성자의 도리를 다하여 아버지의 창조이상의 사랑의 주권을 중심삼고 통치가 되는 주류 사상의 출발과 더불어 천주까지 전체가 하나의 구형의 구체를 이루어, 중심 된 하늘과 땅이 하나의 축이 되시어 사랑 일체권의 구형을 이루어 해방적 승리와 영광이 충만한 지상 천상 통일의 세계가 되기를 바라옵니다.

저희들은 각각의 민족을 중심삼고 개인 개인이, 혹은 종족을 중심삼고 일족이 타락했던 그 노정을 달리하여 가지고 축복받은 가정으로부터 역으로 탕감복귀의 모든 것을 청산하여, 최후에 총생축헌납함으로 말미암아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지음 받은 피조물, 어떠한 미미한 존재나 어떠한 대우주의 큰 존재나 당신의 관장 앞에 치리받고 그 사랑권 내의 우주에 호흡할 수 있는 은사 가운데 하늘의 영광과 땅의 영광으로서 일체권을 갖추어 하늘 앞에 충효의 도리를 다짐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이 땅의 영광과 하늘의 영광에 일체가 되시어서 하늘이 기쁨으로 해방적 주인을 갖추어 만세 만 왕의 왕, 왕 중의 왕이요, 승리의 패권적 권한을 가지고 온 세계를 만세 태평성대를 갖추어 해방적 승리에 흠뻑 피조만물과 더불어, 인간 지상?천상천하에 머무르는 모든 축복가정과 더불어 함께 영화를 누리면서 하늘 자체는 영광이요, 땅에는 만민들이 해방적 영화권 내에서 일체권을 갖추어 하늘을 모시는 데 있어서 만세에 자랑할 수 있는 승리적 조상들로서, 지상세계와 천상세계가 하나가 되어 아버지를 모실 수 있는 대우주 가정 이념으로서 한 혈족으로 말미암아 통일된 한 날을 중심삼고, 하늘을 시봉하는 전통도 아침과 저녁 사철을 넘어서서 자기 생애를 넘어서 공히 평준화 된 통일적 도리를 갖추어 하늘 앞에 시봉하면서, 모든 정성을 하늘 앞에 바치고 하늘은 이 날을 사랑하기 위한 모든 본성적 기준을 넓혀 가지고 지상의 평화, 땅의 평화요, 지상의 만 우주와 일체 될 수 있는 호흡의 해방적 자녀들의 영광을 갖추어 살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니다.

어젯날에 찾아온 것은 이제 세계 160개 국가의 모든 나라의 대표들이 이 한국과 일본에 와 가지고 월드컵 축구 경연대회가 열리겠사오니, 모든 이 과정도 아버지께서 보호하시옵소서.

일본 나라와 한국 나라 갈라진 나라가 되지 말고 부모의 나라로서, 아버지의 나라와 어머니 나라로서 일체권을 가지고 심정적 통일을 중심삼은 축복가정 위에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인연이 이 국가를 넘어서, 모든 서양세계의 기독교문화권을 넘고 종교권을 넘어 가지고 만민 축복의 은사의 이상적 가정을 바라는 참된 청소년과 참된 가정을 바라는 모든 만국의 백성들과 인류들이, 해원성사 통일적인 하늘 앞에 천년 만년 경배하고 모시고 살 수 있는 하늘의 충효의 도리를 다짐할 수 있는 조상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하늘은 이제 직접 이 땅과 천상세계를 주도하시어서 당신의 소원성취의 일념을 중심삼고 전체?전반?전권?전능의 행사로써 저 끝으로부터 위에까지 변함이 없는 일체권을 갖추어, 당신의 일신을 중심삼고 몸과 마음이 호흡 박자를 맞추어 혈육을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는, 부자지관계와 부부관계와 자녀관계가 만국 만민을 넘어서서 한 하나님 부모를 중심삼고 통일적인 일체권을 이루시어서 하늘의 기쁨이 온 천주에 충만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그럼으로써 아버지께서 천하 모든 만상을 바라보면서 ‘내 뜻을 다 이루었다.’고 땅 위에 있는 참부모와 더불어 하나가 되시어서, 만민을 품고 해방적 새로운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는 해방적 승리의 패권 시대가 지상과 천상세계에 들어오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그 모든 일을 정비하고 일국의 한 출발점을 거쳐 고향의 기점을 찾고 나라의 조국의 기점을 삼기 위한 이번 저희의 모임이 되고, 새로운 차원으로 넘어가는 2002년 6월을 넘어 7월 3일에 있어서 새로운 축복받은 모든 종교 지도자들이 그 자녀들과 교회와 다시 합해 젊은이들을 세워 부모의 자리에서 자녀들이 축복받아, 전부 다 그 자녀들이 축복가정의 3대권을 갖추어 사위기대 이상적 가정 지상?천상천국으로, 그리하여 삼대상 이상 지상완성과 천상세계의 완성을 위하여 영원한 전통의 승리의 주인들로서, 아버지 앞에 사랑 받고 영광을 돌릴 수 있는 대천국 가정을 성사하기를 바라는 것이 소원성취이기 때문에, 땅과 하늘, 지상?천상천국의 하나님을 모시는 실체 천국의 가정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기간 이후 오늘부터 시작하는 경연대회 모든 전부를 하늘이 주도하시어서, 통일가의 가는 길 앞에 지금까지 수고하시어 저희들을 키우시고 밀어 주신 모든 영광을 통해 모든 만국의 사탄세계의 무리들 앞에 권위를 세우시어, 자동적으로 순응할 수 있는 상하?전후?좌우 통일의 세계로 전진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진실로 진실로 보고하며 아뢰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말 씀> 어디 갔나? 원주 안 왔나?「안 데려왔습니다.」안 데려왔어?「예.」윤정로가 나와서 하지. 어디인지 효율이 알지?「예. 표 해 놨습니다.」거기서부터…. 어제 이스트 가든에서 백 페이지 남았다고 그랬나?「예.」

윤태근이 갔나?「아마 안 갔을 겁니다.」안 갔으면 왜 훈독회 안 나와?「본부교회에 나갔을 수 있습니다.」본부교회? 본부교회에 안 가게 되어 있잖아?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참부모가 와서 총생축헌납을 해야

자!『제자를 세우기 위한 예수님의 수고』

그 책의 제목을 얘기해야지. 선생님이 미국에 가 가지고 미국을 중심삼은 성서관에 있어서 방향성과 내용을 전부 다 설명한 내용이에요. 미국 교회 지도자들이 저것을 읽고 ‘아, 통일교회 이상 예수를 아는 곳이 없겠구나.’ 하는 거라구요. 지금까지 통일교회는 예수도 안 믿고 예수를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성경도 모른다고 봤는데, 요즘에 저것을 출판해서 배부함으로 말미암아 상당히 재기할 수 있는 불길이 붙기 시작한다고 보는 거예요. 자!

(≪예수님의 생애와 사랑≫ 제3장 제5절 ‘예수님의 제자들에 대한 한탄과 염려’ 훈독)

『하나님의 작전법은 어떠한 것이냐? 한 사람을 찾으려면 그 한 사람의 가치만큼 맞고서야 찾아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늘의 섭리입니다. 하나의 가정을 찾으려면 그 가정만한 것을 하늘이 대신 맞고서야 그 가정을 빼앗아 옵니다. 따라서 민족을 다시 찾아 세우려면 하나님께서 그 정도만큼의 타격을 받고서야 찾아 세운다는 것입니다.』

구원섭리를 지상에서 하는데, 지상에는 반드시 사탄이 앞장서 가지고 전면적인 면에서 반대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것을 몰랐습니다. 자기들이 멋대로 하면서 사탄하고 관계없는 줄 알았지만, 사탄의 혈통을 통해 연결되니만큼 복중에 잉태하면 사탄이 하나님 앞에 이것은 우리의 족속이라고 할 때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강제 부정해야 돼요. 자연굴복시키려니 열두 번 이상 맞아야 돼요. 열 번만 맞아 가지고 안 돼요. 그것을 대신해서 열두 제자를 키워 하나 만든다는 것은 열두 아들을 사탄세계에서 찾아오기 위해서 그만큼 십자가를 지고 고생을 하고 수난을 당해야 된다는 거예요.

인생의 어려운 모든 고비를 책임지고 그것을 전부 다 벗어 갈 수 있게끔 해야 돼요. 시계 바늘이 이렇게 도는데 이걸 죽 해 가지고, 예수님이 와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이 이렇게 오던 것을 중심삼고 메시아가 와서 이걸 전부 다 탕감해야 돼요. 완전히 여기서 하나됐으면 여기서 타락했기 때문에 이거 다 이스라엘 민족과 국가를 중심삼고 잘라 버릴 수 있는데 하나 안 됐기 때문에 다시 이렇게 탕감해 돌아가야 된다구요.

그래, 재림주가 와 가지고, 이렇게 와서 이리 가는 것이 아니에요. 이렇게 와 가지고 재림주가 돌아간 반대로 이렇게 돌아 올라가는 거예요, 시계 바늘같이. 그러면 여기서 완전히 잘라 버리고 돌아가야 돼요. 거기에는 민족도 없고 국가도 없잖아요? 본연의 하나님과 아담 해와 창조한 그것밖에 없는 거예요. 참부모가 와서 여기서 전부 다 이렇게 돌아가던 것을 잘라 버려 가지고, 하나님이 창조하던 당시의 본연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생축의 총헌납을 해야 됩니다. 자기 소유권이 없다구요. 총생축헌납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 줄 몰라요. 이걸 잘라 버려야 돼요. 자기 소유권이 없어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절대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사랑과 참생명, 참혈통을 이어 가지고 출발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바로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는 거예요. 이것이 가정에 될 것인데 종족권을 통해 가지고 수천만년 만에 참부모가 와 가지고 일대에 이것을 전부 다 돌려 맞추어 끊어 버리고 넘어가야 됩니다.

아담이 1대에서 거짓 부모가 되어 가지고 실패했으니 1대에서 전부다 지상?천상세계를 정비해 놓고 사탄을 완전히 굴복시킬 수 있는 그 권내에 있어서 이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축복을 확대하기 위한 40년 탕감노정

그렇기 때문에 지상세계와 천상세계가 형제지관계예요. 그러면 천상세계는 전부 다 천사장의 몸뚱이를 쓰고 지금 가 있는데, 그 사람들도 아들딸을 데리고 가도 전부 다 갈라지는 거예요. 상대가 없습니다. 상대가 없던 것이 지상에 있어서 참부모가 축복해 줌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에도 축복이라는 것이 사탄세계를 넘어설 수 있게 됐으니, 세계 기준, 국가 기준을 넘어섰기 때문에, 지상에 재림해 가지고 수평선에 서 있을 수 있게 되어서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재편성하는 거예요.

본래 사탄이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타락시켰기 때문에 장성 완성 이상에서부터 하나님이 손을 대게 되어 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 자리에서 비로소 축복을 하는 거예요. 개인축복?가정축복?종족축복… 이렇게 40년 동안에 확대하기 위해 수난 길을 선생님 홀로 받고 나온 거예요.

통일교회 합동결혼식이라고 해 가지고 얼마나 핍박을 많이 했어요? 집을 버리고 부모를 버리고 나라를 부정하고, 전부 다 부정한 거예요. 부정 안 할 수 없어요. 가지 못하게 하니까 부정하고 가야 된다구요. 가지 못하게 하니, 전부 다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세계적으로 가지 못하게 하니, 자체들이 못 가게 한 그걸 부정하고 넘어서면 밟고 올라서는 거예요.

그런 길을 거쳐와 가지고 여기까지 왔다는 사실은 놀라운 것입니다. 미국을 중심삼고, 제2이스라엘 국권을 중심삼고, 영적 이스라엘권의 제2이스라엘권은 나라가 없어요. 유대 나라는 나라와 교회가 있었지만, 제2이스라엘권은 예수가 몸뚱이를 십자가에 남기고 로마로 거꾸로 가는 바람에 탕감할 수 있는 놀음이 남아졌기 때문에 영적 제2이스라엘권만 있지, 육적 제2이스라엘권은 없습니다.

참부모가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한국도 두 패로 갈라진 거예요. 사탄세계에서 40년 핍박받던 그 과정에서 해방됨으로 말미암아…. 기독교문화권이 연합국이 되어 가지고 추축국과 싸웠어요.

추축국은 완전히 사탄 편이에요. 히틀러는 사탄 편 장자와 마찬가지예요. 그래, 연합국과 3국 동맹, 3대 추축국이 합해 싸웠는데, 하나는 절대 유일신을 중심삼은 하나님 편이고, 그 다음에 이 사탄 편은 완전히 잡신을 중심삼은 다신교예요. 그것도 여신이에요.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여신이에요.

그것이 왜 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영국이 절대신을 중심삼고 안 됐기 때문에 빼앗기면 원수세계에 가서 다시 찾아야 된다구요. 그래, 일본 나라가 해와국가가 됐어요. 또 일본이 그렇잖아요? 명치시대부터 문명을 전부 다 영국과 독일, 불란서에서 수입해 들여온 거예요.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발전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사람들이 영?미?불을 숭배하는 거예요. 지금도 그런 경향이 있어요.

그래 가지고 한국을 중심삼고 이것이 로마에서 잃어버렸으니 반대로 돌아오는 거예요. 이스라엘 나라가 반대로 로마에 들어가 가지고, 반대하는 끝의 나라에 들어가서 구라파에서 못 이루었으니 동양으로 돌아오는 거예요. 동양으로 돌아와서 그와 같은 환경적 여건이 영국을 대신한 섬나라 대표와 같은 일본…. 영국이 오대양 육대주에 해지는 날이 없다고 한 거와 마찬가지로, 외적 세계의 국가형이 2차대전 이후 40년 동안에 국권을 중심삼고 경제적인 상황이라든가 지금에 와서는 군사적인 모든 상황까지 해방 이후와 똑같아요. 참 섭리가 묘해요. 미국 관리에서 벗어난 거예요.

그러면 한국도 군사적인 면이나 모든 면에서 대등한 입장에 서 가지고 아버지 나라에서, 영?미?불, 일?독?이 6개국에 한국까지 7개국인데, 선생님이 40년 동안 이 7개국의 통일을 기도해 나온 거예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언제나 그 일을 위해서 정성들여 나왔습니다. 그 목표를 위해서 영계도 수습하려니 천사세계의 조상들을 축복한 거예요. 조상들을 축복할 수 있다는 것은 원리 가운데 없어요. 천사장의 몸뚱이를 이어받았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을 넘어설 수 있는 섭리시대, 국가 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섭리시대에 들어와 가지고 전부 다 통일교회 교권이 국가 기준을 넘어서야 돼요. 세계를 위해서 축복할 수 있는 3억6천만쌍까지 이걸 걸었기 때문에 국가 기준을 휙 넘어가는 거예요.

천상 지상의 통일적 가정 기반 위에 선 것이 축복 중심가정

종교권이 하나되어 가지고 인류를 축복하겠다는 종교가 없어요. 분파적인 한계선을 못 넘을 때에, 통일교회는 교파의 경계선을 넘고 민족과 국가의 경계선, 습관 모든 것을 넘어 가지고 균일한 세계의 통일 축복권을 만들었다는 사실은 놀라운 거예요.

그것이 간단하지 않아요. 전세계는 최후에 사탄세계가 완전히 굴러 떨어지겠기 때문에 있는 힘을 다해 가지고, 개인의 힘, 가정의 힘, 종족의 힘, 민족의 힘, 국가의 힘, 세계 공산주의, 민주세계, 유신 유물 사상권 전체가, 이 땅 위에 권한을 자랑할 수 있는 모든 종교에서 레버런 문 하나 타도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쫓아 버려야 되겠다고 한 거예요.

그래, 세계적 핍박, 개인적인 세계의 핍박과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영계와 육계의 핍박을 받고, 나중에는 하나님까지도 문 선생을 쳐 버려야 된다구요. 탕감 법에 의해서 그래야 돼요. 가는 길을 가르쳐 줄 수 없어요. 가는 것을 아니라고 부정하더라도 그것을 밟고 올라가야 돼요.

그 밟고 올라가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알고 있는 원리라는 것이 그러한 암흑세계, 혼돈세계의 재밤중에 무엇 하나도 보이지 않는데 흰 것은 흰 것이고 검은 것은 검은 것으로 가려 갈 수 있는 그것이 없어 가지고는, 하나님의 설자리와 사탄의 지옥을, 낮과 밤의 한계선을 가릴 수 없다구요. 그런 가운데서 찾아 세운 것이 원리 말씀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천상의 비밀과 지상의 비밀의 핵을 통해 가지고 비추지 않으면 몰라요. 전파가 그렇잖아요?. 전파가 안테나가 있으면 안테나를 중심삼고 전부 다 확장되지만, 벽이 있으면 반대로 돌아온다구요. 그러니까 이것이 원형으로 죽 돌아와 가지고 여기에 와서 ‘삑!’ 하는 무엇을 느끼지 않고는 그것이 사실이라고 할 수 없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세운 원리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전부 다 부정할 도리가 없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최후에는 하나님이 전도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는 것이 뭐냐? 지금까지 통일교회 간부들이 영계에 가 가지고 나서서 길을 열어 줘야 돼요. 열어 주는 데는 하나님이 열 수 없습니다. 지상의 참부모가 승리의 패권을 닦아 지상세계의 국권을 넘을 수 있고 세계로 갈 수 있는 거예요. 성인 성자의 길이라는 것은 사탄 길을 넘어서요.

낙원이라는 것이 사탄 지옥과 하나님의 주관권의 사이에 있어서 중간적인 중간 매개체와 마찬가지로 되어 있다구요. 그 낙원에 간 사람들은 종교권 사람들이에요. 종교를 반대하던 사람들은 그 아래에 떨어져 내려가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 천국과는 관계가 없어요.

천국을 문 닫게 한 것이 거짓 부모이니, 참부모가 와 가지고 세상 정리를 다 해 가지고, 천상과 지상의 통일적 축복가정의 형태를 중심삼고 초국가적으로 일체권까지 연결시켜야 돼요.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가정 한 가정이 실패한 것이 세계로 확대되어 있으니, 참부모는 세계를 더럽힌 모든 것을 청산하고 전세계 국가를 넘어서고 하늘땅을 넘어서 가지고 통일적 가정 기반을 세우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그런 시대를 위해서 제4차 아담권 패권시대를 중심삼고, 축복 중심가정이라는 만민을 대표한 가정들이 그런 자리에 섰다구요. 타락하지 않은 아담의 가정이요, 타락하지 않은 아담의 종족?민족?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세계를 상속해 넘어갈 수 있는 이런 차원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이제 한국이 남북을 통일만 하는 날에는 세계는 정상적인 정착시대, 개인?가정?종족?민족… 8단계 천주적인 정착시대를 이뤄 모든 완성의 패권을 중심삼고 균일된 새로운 세계가 이뤄집니다.

그런 세계로 넘어가려니 하나님이 창조할 때 본연의 창조한 마음 자리와 상대가 되어야 되겠기 때문에, 하나님이 창조할 때 사랑이상적 지상 가정을 찾기 위해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출발했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는 가정을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국가와 세계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을 맞추어 줘야만 창조 전에 하나님이 만 우주를 창조하던 때와 동등한 상대권의 가치를 취해 가지고 하나될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은 가정 하나를 중심삼고 타락했지만, 참부모님은 종교권을 많이 희생시켜 엮어 가지고 전세계, 하늘땅을 한꺼번에 일대에 정비하는 놀음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주먹구구식이 아니에요. 이론적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 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런 대표적 중심가정, 그런 가정이면 종족적 중심이요, 민족적 중심이요, 국가적 중심이요, 세계적 중심이 돼요. 아담이 그런 입장에 있었어요. 그런 심적 전통의 기반을 갖지 않고는 세계 전체가 자기에 일체 된 혈족권에 연결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사상을 전부 다 가져야 된다구요. 그러면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일심정착(一心定着)과 승한성취(勝恨成就)

이제 앞으로 그래요. 뭘 안 하겠다 못 하겠다는 것은 없어요. 왜? 하나님을 알고 영계를 너무나 잘 아니까. 거기에 맞추게 되어 있지, 지상의 지금 한국 백성, 뭐 배달민족의 전통은 없는 거예요. 전부 다 부정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총생축헌납을 하라는 것이 한 가정에 1만6천 달러로 되어 있는데, 그 1만6천 달러에 전체 가정의 조건을 걸고 있는 거예요. 그래, 교회 재산권의 매개체로서 다리를 놓고 연결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축복을 상속받기 위해서는 청평에 와서 입적수련을 받아야 되고, 수련을 받고 나서는 자기 소유가 없는 거예요.

오로지 갖는 것은 축복의 사랑,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가운데 있는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가정밖에 없어요. 자기 소유는 그것밖에 없어요. 그 가정 위에 아들딸까지 3대예요. 삼대상목적의 3대권을 중심삼고 4대 단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소생?장성?완성의 세계이니만큼 거기에 있어서 일체?일심?일념이 되어야 돼요. 하나님이 생각하는 것과 마음과 몸이 하나되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마음과 몸이 하나되고 사랑의 사상이 하나된 거기에서 새싹이 나오게 될 때 일심?일체?일념이에요.

미국의 선생님 주택(이스트 가든)에 들어가게 되면 첫 번 휘호로 걸린 그 표제가 뭐냐 하면 ‘승한성취(勝恨成就)’입니다. 그거 한 단어로 생각했어요. 한을 이겨 가지고 성취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이 집에 못 들어온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식당에 가게 되면 ‘일심정착(一心定着)’으로 했어요. 하나님의 일신 가운데는 일심?일체?일념이 다 하나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안팎이 그래서 하나라구요. 세 가지 뜻이 있어요. 일심정착, 한 마음을 갖지 않으면,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사랑의 가정적 기준과 일체 안 되면 정착을 못 해요.

그래, 일심정착이라는 것은 세 가지 내용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과 닮으려니까 ―하나님의 심신이 일체가 되어 있지요?― 이론을 중심삼은 사랑의 정도를 중심삼고 일체가 돼야 정착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일심정착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말하기 때문에, 거기에 들어와서 식사를 하고 호흡하려면 하나님과 같은 자리에 서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과 같은 자리에 서지 못한 사람은 들어오지 못한다 이거예요.

그런 면에서 그런 휘호를 걸어 놓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물어 보는 녀석도 없고 생각하는 녀석도 없어요. 이제 건달 마냥 들락날락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사랑이상을 중심삼고, 몸 마음이 하나되어 사랑을 따라가는 거예요. 상하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자녀관계에 있어서 가정이상 3대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종족 편성으로부터 민족 편성까지 자신 있게 할 수 있어야만 선생님이 거처하는 그곳을 출입할 수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런 얘기는 처음 듣지요? 승한성취예요. 한을 승리해서 성취해야 된다, 그래야 해방적인 주체가 돼요. 그것이 하늘과 땅에 갈라지지 않아요. 땅의 완성을 표준하고 영계까지 끌어다가 형님의 자리에 섰던 것을…. 뒤집어지거든요. 영계가 지금까지 형님의 자리에 있던 것인데 가인의 자리를 동생인 지상에 있는 아담 앞에 굴복시켜 가지고 지상 축복가정의 후손이 되게 하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이 되고, 형님이 동생이 되는 그런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다시 천상세계에서 지상에 재림해 가지고 천국 들어갈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탕감 정화해 가지고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불가피한 도리의 길이에요. 그것이 공식이 되어 있어요.

그것을 거치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 가지고 그것을 거칠 때까지 몇백년 몇천년을 기다릴지 몰라요. 지금까지 축복가정이 먼저 간 천국이 지금까지 축복 못 받은 낙원세계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낙원에도 수많은 단계가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축복 천국에도 이제 감옥이 생겨나는 거예요. 천국과 낙원과 지옥 같은 것이 생겨난다 이거예요.

역사상에 없는 효자?충신?성인?성자가 되어야

그래서 36가정 가운데서 가정의 최고 자리에 갔지만, 자기 죄목의 네임 밸류를 달고 가 있지만 그게 딸랑딸랑 돌아간다고 그러잖아요? 그걸 자기 자신은 모르지만 말이에요, 보는 사람은 다 안다는 거예요. 자기는 감추려고 하지만 그 세계는 전부 다 알아요. ‘저놈의 자식!’ 그것을 다 알고 있다는 것을 알면 나서라고 해도 못 나서고 사람의 얼굴을 보면 도망가는 거예요. 사람만 보게 되면 부끄러워 가지고, 하나님 앞에 부끄러워 가지고 가 숨는 거와 마찬가지로 숨는 거예요. 에덴동산에서도 아담 해와가 하체를 가리고 숨었다고 그랬지요? 도망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세계에 자기 생애노정을 밝히기 위한 것이 지상시대예요. 두 번도 없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상에 없는 효자가 되어야 되고, 충신?성인?성자가 되어야 됩니다.

아까 오면서 로마의 카타콤에 들어가 봤다고 했지?「예.」그런 자리에서 기독교가 나왔어요. 무서운 거예요. 우리는 그 이상의 일을 해야 돼요. 참부모를 모시고 해방시대에 있어서 어떠한 무엇이든지 천번 만번 희생의 대가를 치러서 생축의 제물을 남기겠다고 죽어간 희생의 제물들이에요. 거기에서 생축의, 거기에서 생명의 씨를 뿌려 가지고 천하에 꽉 찰 수 있는 뿌레기 터전이 남아진 거라구요. 로마 교황청이 실패 안 했으면 통일천하 통일천국이 되었을 것인데 그것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것을 잃어버렸으니 사탄이 반대의 세계에 가 가지고 동양으로 옮겨져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 유일신과 반대로 잡신을 모시는 거예요. 야오요로즈노카미(八百万の神)는 천대 만대의 신들을 말해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거예요. 하늘 앞에 정반대예요.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가 여자 신이지요? 세상에! 여자가 사랑의 세계를 더럽힌 거예요. 일본이 그런 나라라구요.

섬나라는 절대 정조를 못 지켜요. 뱃사공들이 고기 잡으러 바다에 나갔다가 태풍 맞아 가지고 배가 깨지면 말이에요, 아침에 만선해 가지고 돌아온다고 하고 아들딸한테 전송을 받으며 나갔다가 저녁에 못 들어온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 친구들 셋이, 넷이 자기들끼리 전부 다 결탁하는 거예요. 무조건 자기가 죽게 되면 친구들이 맡게끔 미리 약속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일본 사람들은 절개에 대한 그런 관념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외국 사람들이 와서 자게 되면 어디 가든지 자유롭게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환경이에요. 자기들이 어려운 가운데 외국 사람들이 들어오게 되면 자기 안방에 들어오게 해 가지고 사랑을 줘 가지고 나눠 먹기 놀음을 하는 거예요. ‘여자는 일본 여자’라는데 왜 그런지 알아요? 누구든지 좋아한다 이거예요. 요즘에 흑인들하고 결혼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 자동굴복시키기 위한 것이 탕감복귀

자, 이런 것을 아시고…. 탕감복귀가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 몰라요. 탕감복귀를 알아요? 못 하면 다 걸린다구요. 그러니까 깨끗이 정비해야 돼요. 그런 원칙이 있어요. 아담 하나 고장나 가지고 수억 수백억 수천억의 사람을 번식한 이 사람들을 전부 다 축복해 준 그 기반 위에 서서, 사탄의 참소권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저런 기반 위에서 통일천하 지상?천상천국을 창건할 것을 발표하기까지 얼마나 하늘과 땅 위의 종교가 수고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기들만이 아니에요.

나무 하나의 가지가 병들면 그걸 통해서 그 나무가 전부 다 죽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렇잖아요? 나무 세포가 있으면 거기에 암세포가 하나 들어와 확산시켜 가지고 나무도 죽는 거와 딱 마찬가지라구요. 제일 중요한 죄가 뭐냐 하면 혈통을 더럽히는 죄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앞으로는 눈앞에 보는 가운데 둘을 해서 불로 지글지글 태워 일신을 불살라 버릴 때가 올지 몰라요. 모른다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이것을 처리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또 축복받은 패들이 저희들끼리 해 가지고 새끼친 그 아들딸을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구원의 조건에 걸리지를 않아요. 하나님도 관여할 수 없고, 구원을 중심삼고 메시아 참부모도 그런 것은 참부모 자식도 손 못 대는 거예요. 그런 엄청난 문제가 가로놓여 있는 거예요.

선생님 자신이 엑스로 된 이걸 바로잡기 위해서 여기에 왔다가 여기에 또 가고 이러면서 개인시대 가정시대… 그런 놀음을 하기 때문에, 수많은 여자들이 사모하는 거예요. 그건 같아요. 한국 여자나 서양 여자나 각 나라 흑인이나 선생님을 사모하는 것은 같아요.

아버지부터 사랑해야지요. 부모부터 사랑하고 나서 커 가지고, 그 다음에 오빠하고 사랑해서 결혼하는 것 아니에요? 그래, 오빠하고 동생이 결혼해 가지고 부모같이 되어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서 만대에 그 전통을 이어 줘야 된다구요. 그러면 타락이 있을 수 없는 거라구요. 절대부모예요. 절대사랑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부활해 가지고는 막달라 마리아가 와서 옛날과 같이 몸을 건드리니 건드리지 못하게 했다구요. 옛날과 지금은 다르다 이거예요. 하늘의 법은 엄격하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일생을 살면서 여러분은 모르지만, 나는 나대로 어디 가서 앉으나 뭘 하나 식을 하고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성별하는 것을 작년에 가르쳐 줬나? 성염을 가지고 다니지 못하게 되면 간단하게 성별하라는 거예요.

싸움터에 가 가지고도 총을 장전한 상태에서 적을 앞에 놓고 신진대사를 하기가 참 쉽지 않아요. 바지에 똥을 싸느냐, 죽이기 전에 총을 쏘느냐? 죽이려면 잊어버려요. 방아쇠를 못 당겨요. 이러니 허리춤을 내려 똥을 싸고서 훔쳐야 되는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여유가 없어도 자기가 어려운 것을 넘기 위해서는 체면 불구하고 자기 생사권을 부정하고 나설 수 있어야 해방이 벌어진다구요. 그런 체험을 해봤어요?

급할 때는 얼마나 급하냐 이거예요. 정 급할 때 ‘혀를 뽑아 버릴 것이야, 그것을 둬두고 혀를 뽑아 버릴 것이야?’ 하면 혀를 뽑고서도 그것도 뽑고 싶은 마음이 난다는 거예요.

그런 길을 연결해 개인시대 해방, 가정?종족?민족… 8단계의 해방권을 가져왔다는 것을 생각하라는 거예요. 거기에는 딴 생각이 없어요. 일심?일체?일념, 오로지 아버지, 아버지밖에 없어요.

아담 해와가 아버지가 있나요? 아버지가 있어요? 어머니도 없을 때예요. 영계의 부모, 이성성상의 중화적 주체로서 계시는 그분을 가지고 부모가 없지만 부모로서 모실 수 있는 실체권의 체휼을 해 가지고 그걸 메워 나가야 상대적 세계가 평지가 돼요. 그 세계는 평지가 되는 거라구요. 그런 엄청난 내용이 있어요.

그것이 막연한 얘기가 아니에요. 구체적인 얘기예요. 그러지 않으면 세상이 깨끗하게 될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거예요. 열 번 이상, 열두 번까지 넘어서야 돼요.

그래, 열두 제자를 세웠으면 아홉 배 넘어서야 할 텐데 세 사람이 짝자꿍이 되어 가지고 그 대표로 행동한 것이 가룟 유다예요. 열두 제자 가운데서 예수를 생명권을 넘어 받들 사람이 없었다는 거예요. 그러면 누가 그것을 했겠느냐? 수제자들도 그걸 알면서도 안 된다고 했지 행동을 해서 막지 못했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혼자 안 돼요. 반드시 중심의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오른편과 왼편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반드시 자기 옆에는 가인 아벨이 있는 거예요. 여러분 전부 다 그렇지요?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가인 아벨의 중간에서 하나 만들려니…. 때리게 되면 맏아들을 죽이고 작은아들을 죽이고 다 죽여 버리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라구요. 안 그래요? 형제라구요. 그러니 할 수 없이 부모가 맞는 거예요. 그걸 아는 거지요. 개인시대로부터 자기가 해산해서 키워 줘 가지고 그만큼 키우기 위한 부모의 공덕을 알기 때문에 굴복하는 거예요. 자동 굴복하는 거예요.

자기가 자탄하면서 ‘죄인 중의 죄인이요, 지옥 갈 죄인이니, 이것을 전부 다 하나님 앞에 맡기니 죽이겠으면 죽이고 말겠으면 말고, 당신의 마음대로 하시옵소서.’ 하게 되면, 그를 용서해 줘 가지고 품어 주는 거예요. 그게 탕감복귀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도 그래요. 지금까지 통일교회 교인들이 탕감복귀를 어떻게 했어요? 믿음의 아들딸이라는 것을 기르는 데는 자기 아들딸보다도 3배 이상 정성들여야 되는 거예요. 3배 이상,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그렇게 생각한 사람이 있어요?

개성진리체로서 본연의 기준을 자랑할 수 있어야 해방시대가 돼

곽정환!「예.」선생님이 지금까지 자기 아들딸도 다 버리고 해방 이후 56년을 거쳐 나왔어요. 별의별 반대를 하고, 성진이 어머니하고 성진이까지 합해 가지고 반대해 나온 거예요.

내가 어머니를 비법적으로 모셨나? 정식으로 모셔 왔어요. 아버지 혼자 살면 부모를 모실 수 있게끔 해야 된다구요. 성진이 어머니가 자기가 잘못했으면 혼자 사는 것을 울타리 해주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자기 동생이 있으면 비밀리에 선생님을 모실 수 있게끔 해야 돼요. 3형제, 3대 고모와 같이, 큰고모와 작은고모와 같이, 이모들도 3대 이모가 합해서 선생님이 갈 수 있는, 가정적 실패를 메울 수 있어야 돼요. 그런 여자 형제들이 안 됐기 때문에 야곱가정에도 라헬과 레아가 문제가 된 거예요. 3대의 6수가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 편, 자매 편 전부 다.

사가랴가정이 실패한 것이 뭐예요? 세례 요한의 어머니인 엘리사벳하고 마리아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세례 요한까지 하나되어 가지고, 아버지까지 하나돼 가지고 예수를 보호해야 되는데, 예수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자기 혈족끼리 결혼해야 되는 거예요. 이것이 있기 때문에 친족상간 관계가 끝날에 나타나는 거예요.

자기들이 별수 없어요. 걸려 들어갔어요, 전부 다. 딸하고 살고, 할아버지가 손녀딸하고 살고, 어머니가 아들하고 살고, 할머니가 손자하고 살아요. 친족상간 그것이 3대권이에요. 한 20년, 삼 칠이 이십일(3×7=21), 3대까지 가게 되면 그 나라는 망해요. 3대까지 60년만 지나게 된다면 망하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은 망하게 되어 있어요. 해방 후 몇 년이에요? 금년이 58년이지? 그렇지?「예. 햇수로 58년입니다.」60년이 되어 오는 거예요. 그래, 어머니 육십이 중요한 거예요. 매듭을 해 놓은 것을 그 끈을 끊어 버려서 풀어놓아야 돼요. 풀어놓으면 그것이 바람에 날아가 가지고 세계로 통일교회가 퍼져 나가야 돼요. 어디든지 물이 있고 골짜기가 있는 데는 통일교회가 자리 잡아 가지고 싹이 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래, 축복가정 36가정이나 통일교회에 있는 사람들은 이제는 꼭대기에 올라와서 다 밑창에 내려가야 돼요. 잘살겠다는 생각 하지 말라 이거예요. 받들어 줘야 돼요. 받들어 줘 가지고 평면지까지 올라가야만 거기서는 받들 필요가 없어요. 깜깜한 어두운 세계로 가려니 말이에요. 알겠어요? 올라왔으니 풀어놔 가지고 해방으로써 너희들 마음대로 가라 이거예요. 어디 가든지 씨를 뿌려 가지고 네 마음대로 해라 이거예요. 국경 철폐, 소유권 철폐가 그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어디 가서 취미산업으로써 자기 사랑의 길을 따라 가지고 가라는데, 밤을 거꾸로 가나 모로 가나 자기 마음대로예요. 뭐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 그러잖아요? 그럴 때라는 거예요. 그런 해방시대가 오는 거예요.

그래서 천일국을 중심삼고 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라고 했어요. 전체 만물들이 전부 다 개성진리체가 되어 가지고 하나님 앞에 사랑의 주인으로 모시지 못했어요. 그런 것이 자주국 뭐라구요? 승리권 시대를 맞았다는 거예요. 누구든지 개성 진리체로서 하나님이 지은 본연의 기준을 자랑할 수 있어 가지고, 해방시대를 맞은 거라구요. 자기 자체가 개성 진리체로서 주장할 수 있는 무엇이 없으면 해방이 안 돼요. 그건 뭐냐? 뜻 앞에 자기 실적의 기반이 없어 가지고는, 자기가 남긴 실적의 기반이 없어 가지고는 해방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주체국 해방시대를 거쳐 근본 세계에 맞추어 드려야

그래, 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입니다. 거기서 천하가 통일된다면 주체국, 자주국 해방시대, 자주국 천국 해방시대가 되는 거예요. 그것이 됐으면 근원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원일 통일세계가 돼요. 근본 에센스, 중심 핵에 비로소 우리들이 갖다 맞추어야 돼요. 그게 찾아오지를 않아요. 핵이니까 우리가 가서 맞추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기 때문에 주체국 해방시대를 거쳐 가지고 근본의 세계에 통일할 수 있게끔 맞추어 놓아서 하나님 앞에 갖다 드려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바치라고 하지 않아요. 하나님에게 드려야만 자기가 해방적 통일세계, 지상?천상천국의 상속권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그 길을 어차피 가야 돼요. 죽어 보라구요.

거기에 걸린 사람들은 여기서 암만 뭘 했더라도 선생님이 간 데 못 간다구요. 양심이 그림자를 대번에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36가정 중에 강연한 사람이 자기가 숨긴 것을 모르는 줄 알지만 보는 사람은 다 알아요. 그러니 그것을 안다는 것을 알면 거기에서 도망가요, 그늘로, 그늘로, 어두운 데로, 어두운 데로. 그러니 자연히 지옥으로 가는 거예요. 그래, 적당히 속여 가지고, 자기 여편네하고 아들딸을 속인다고 안 돼요. 끝에 갈 때는 전부 다 설명해야 돼요. 혈통전환을 어떻게 했나 안 했나 전부 다 알고 가야 된다구요.

쉬운 거예요, 어려운 거예요? 선생님은 끝에 가서는 안 가르쳐 줘요. 반드시 테스트해요. ‘이놈의 자식, 너 한계권 내에 와 가지고 이 고개를 넘어설 때는 틀림없이,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이 배반한 거와 같이 그렇게 배반할 수 있는 자리에 선다.’ 이거예요.

자기 뭐 주장하는 것이 있으면 뺨을 갈기고 가슴을 차고 발에다 못을 박아 놓으면 말이에요, 감사할 사람 몇 명이냐 이거예요. 그런 기준까지도 넘어가기 위해서 언제나 죽음을 각오하면서 위해서 살았지, 언제든지 출동 명령이 있으면 갈 준비를 했지, 기도해 보고 그런 것 없다구요. 그런 심각한 생애를 거쳐왔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지금 그런 것은 하나도 없는 것 같지요? 이번 워싱턴에서 열린 우리 워싱턴 타임스 창간기념 축하 뱅큇(연회)을 할 때도 82세 노인이 젊은 사람보다도 대담하다고 해서 화제가 많았어요. 그런 자리에서도 생사권을 밟고 올라서야 되는 거예요. 너희들이 죽느냐 내가 죽느냐 이거예요. 어떤 녀석이 나서서 한마디 잘못하면 거기서 내려가서 ‘이 자식, 너 얼마만큼 레버런 문을 알아, 이 자식아?’ 그런 행동까지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엄숙해지지요. 어느 누가 함부로 할 수 없어요.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선생님이 성나면 천하에 어느 누구도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이 없어요. 나는 당장에 성내고도 10분, 12분 이내에 돌아올 수 있어요. 3분 이내에 돌아갈 수 있지만 말이에요, 분한 사람은 사흘, 나흘 가도 소화 못 해요. 거기에 걸려 들어가는 거라구요.

어드래요? 그런 뜻 앞에 모든 면에서 방어할 수 있고, 모든 면에서 공격할 수 있는, 전체 체제가 돼야 돼요. 일심?일체?일념, 셋(마음 몸 생각)이 하나되어야 돼요. 사람이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은 마음도 몸도 줄어들어 간다는 거예요. 정상적이 아니에요. 심신이 수평이 되어야만 정상적이지요.

심신, 그 다음에 뭐예요? 염(念)이지요? 일심 일체 일념, 마음과 몸과 생각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하늘을 모시는 효자가 되어야 같은 생활권 내에서 먹고 자고 할 수 있는 생각이 벌어져요. 이스트 가든이 그러한 전당이니 하늘나라의 제일 깊은 내실이다 이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심각해요.

이제는 여기 훈독회에 언제나 못 들어와요. 앞으로 하늘나라의 왕권시대 궁전이 되면 누구나 들어오나요? 아무리 친척이라도, 형제간이라도 마음대로 못 들어온다구요. 알겠어요? 국가의 국무에 필요한 책임에 있어서 소명적 책임을 중심삼고 부르고 다 그래야지, 자기 마음대로 들어올 수 없어요. 그런 때가 와요. 선생님을 마음대로 만날 수 없는 때가 온다 이거예요. 또 안 만나 줘요. 자꾸 그러면 내가 어디에 가서, 저 산중에 가서 수도하다가 영계에 갈지 몰라요. 갈 길을 다 정하고…. 어머니도 몰라요. 얘기 안 한다구요.

아예 미련을 남기지 않고 깨끗이 정비하고 가야 되는데, 그 불순적인 요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들락날락해 가지고 가는 길 앞에 먼지라도, 사탄세계의 더럽혀진 변소간의 먼지라도 묻히면 안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고향 정주군 덕언면 상사리

이제는 다 끝내고 왔어요. 83세면 말이에요, 삼 팔이 이십사(3×8=24), 일년 열두 달 24절기가 다 끝나는 거예요. 2004년 4월 달이면 다 끝나는 거예요. 여러분이 이제 나라를 못 찾으면 큰일나요. 선생님이 이제는 자리를 잡아 가지고 우리 족속을 중심삼고 땅을 사서라도, 섬나라라도 거기에 가서 같이 살다가 갈지 몰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이 거국적으로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를 해서, 나라 위에서 아담가정이 잃어버린 것을 전부 다 이뤄 가지고 하늘과 땅이 거기에서 내 고향 땅이요 내 나라라고 할 수 있는 팻말을 박아야 된다구요. 아직까지 안 박혔어요. 알겠어요?

북한에 김일성이 무슨 뭐 어디? 만수대? 그것도 만수대예요. ‘만’ 자가 무슨 ‘만’ 자인가?「‘일만 만(萬)’ 자입니다.」‘수’ 자는? ‘나무 수(樹)’ 자야, ‘물 수(水)’ 자야? 나 모르겠어요. ‘물 수(水)’ 자도 좋아요. ‘나무 수(樹)’ 자도 괜찮아요. 자연이니 말이에요. 자연으로 돌아가 가지고, 물에서부터 시작한 거예요. 만수대, 대(臺)라는 것은 그 가운데에 드러난 거예요. 드러난 것을 말하는 거예요. 물 가운데 상징적인 것, 육지의 상징인 만수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 고향은 정주군 덕언면인데 ‘언’ 자가 ‘선비 언(彦)’ 자예요. 제일 높은 덕언면 덕성동(德星洞)이라는 거지요. 부락은 상사리(上思里)예요, 상사리. 하늘을 생각하는 부락이라는 거예요. 상사 부락은 북한에서 이남 부락이라고 소문난 거예요. 이름까지도 전부 다 그렇잖아요? 본래는 정주군 덕달면(德達面)이라고 했어요. ‘큰 덕(德)’ 자, ‘달할 달(達)’ 덕달면이었어요. 이게 덕언면이 된 거예요. 덕성동(德星洞), 덕(德)의 별(星)이 있는 고을이다 이거예요. 거기에 상사리다, ‘위 상(上)’ 자, 위를 생각하는 부락이다 이거예요. 거기에는 예화에 맞는 역사가 다 있어요.

거기에는 정주 고을에서 출발해 연교라는 것이 있어요. 달래 다리라는 거예요. 달래 다리, 그 다음에는 연계 마을이 있어요. 그 다음에는 조피 다리라는 마을이 있어요. 조피 다리 안 고을이 문촌 마을이에요. 그래 가지고 거기에 납작해졌다고 해서 납천이라는 게 있어요.

그래, 대가집 며느리가 고향을 찾아가는 거예요. 납천이 고향일지 모르겠구만. 이래 가지고 전부 다 거기서 한 십리를 나와 가지고 달래 다리가 있어요. 그 다리 건너기를 부두에서 기다리면서, 종과 자기 주인 며느리하고 고향에 돌아가는데 신랑도 가지 않고 집에 갔던 모양이지요. 둘이 가 가지고 달래 다리에서 사랑의 인연을 얘기해 가지고, 그것이 전부 다 20리, 한 12리쯤 와 가지고 이었다고 해서 연계라고 했어요. 그 다음에 사랑했다고, 사랑하고 다리를 좁혔다고 해서 조피 다리, 이러고 나서는 굴러 떨어져서 납작해졌다는 거예요. 그런 일화가 있어요.

달래 다리 망두석에 관한 일화

거기에 망두석이라는, 달래 다리 망두석이라는 게 있어요. 망두석(望頭石)이 뭐예요? 곽정환! 망두석이 뭐야? 사랑의 대가리를 기다리는 돌이지. 무덤의 비석을 보면 망두석 둘이 서 있지요? 그 상징이라구요. 달래 다리가, 돌로 다리를 놓았던 것이 묻혔는데, 그 묻혔던 망두석이 드러나게 되면 천하통일을 할 성인이 난다는 예언이 있다구요.

조한준이 할아버지가 중국에서 한국에까지 오려면 말이에요, 옛날에 평양이거든요. 오려면 달래강을 건너는 것이 큰 문제예요. 배가 드나드는 데 있어서 물이 차 올라 가지고 언제든지 문제가 돼요. 침수가 되어 가지고 중국의 고관들 혹은 천자가 왕래하게 될 때는 그것이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조한준이라는 부잣집에서 자기 재산을 전부 다 팔아 가지고 돌로 돌다리를 놓았어요. 돌다리가 상당히 길지, 아마. 한 70미터 가까이 될 거라구요. 돌이 얼마나 큰지 몰라요. 그것 다 수수께끼 말이에요. 기둥도 전부 다 돌로 놓은 거예요.

이것이 묻혀 가지고 돌도 하나도 안 보인 거예요. 이래 가지고 이것이 세상에 다시 달래 다리 망두석이 머리를 드러내게 되면 천운이 온다고 생각한 거예요. 그런 일화가 있어요.

그래서 조한준 할아버지가 다리를 다 놓고는 말이에요, 전 재산을 팔아 가지고 나라에 바쳤는데 엽전 세 푼이 남았대요. 그러니 자기 옷이니 무엇이니, 신발이니 무엇이니 돌보지 않고 그야말로 충신의 전통을 세워 나온 거예요.

나중에 다리 낙성식에 가려니 옷은 꿰매 가지고라도 입을 수 있지만 신이 없으니까 짚신을 한 켤레 샀다는 거예요. 그것이 조건이 되어서 천자가 너희 집안에서 태어나게 하려고 했는데 아들로 태어나지 못하고 딸로 태어난다는 얘기가 있어요. 그래, 조한준의 미륵이라고 해서 유명해요. 우리 집에서 한 2리, 3리밖에 안 되는 거예요.

아들로 태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돌로 한을 품고…. 그 공신에게 천사가 도달해 가지고, 하늘의 결정에 따라 아들을 보낼 수 있는 충신의 혈족이 되어야 할 것인데 짚신 하나가 조건에 걸렸다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이 못 된 것을 한을 품고 여자로 태어났다고 한 거예요.

그 조한준 미륵이 생긴 이후에 태어난 모든 여자들은 전부 다 시집가기 전에 배가 불러요. 배가 불러 가지고 시집 못 가게 되니 문중 회의를 해서 그 배를 졸라 매 가지고 가고 그랬는데, 그 앞에는 말을 타고도 못 지나가고, 더러운 사람들이 지나가면 발이 붓고 말이에요, 일족이 와서 회개하고야 지나다닌 거예요. 그런 유명한 일화가 있어요.

그 조한준 미륵 앞에는 살구나무가 많아요. 우리는 거기에 가서 살구를 따먹고, 그 미륵이 진짜인가 어떤가 보자 해서 보니까 전부 다 돌로 쪼아 가지고, 돌이 없으니까 배가 낮아진 것으로 알았는데 낮아질 게 뭐야? 거기에 벼락이 떨어지고 화가 미치니까 그걸 백회로 때웠어요. 그걸 보니까 오래 돼서 벌레들이 먹어 가지고 구멍이 뚫어져 가지고 이쪽은 돌인데 이쪽은 석회로 메워 놨어요. 그러니 숭숭숭 구멍이 나 있는 거예요. 우리는 그런 말을 듣고 정말인지 몰랐는데 가서 보고는 ‘이것은 돌이고 이것은 백회로 때웠구만.’ 이러면서 거기서 놀던 생각이 난다구요.

그 키가 이 집만큼 크지만 이 사각형에 꽉 찰 정도예요. 어른들의 한 세 키, 네 키만큼 높다구요. 그것이 솟아난 거예요. 조한준의 미륵의 그 운세가 한 3리 가량 떨어진 우리 집에 와서 우리 같은 사람이 태어나지 않았나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수난을 거쳐 가지고 세계를 요리해야 되는 거지요. 그것 다 일화가 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 길을 바로잡아 가지고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타락원리가 딱 그렇잖아요? 종 새끼가 그 나라의 왕하고 약혼하기 전에 왕후 될 수 있는 걸 겁탈한 것과 딱 마찬가지로 그렇게 망가뜨렸다고 조피 다리다 이거예요.

그래서 납천이라는 곳이 유기, 제사 그릇을 만드는 곳이 됐어요. 납천이라는 곳의 놋그릇이 전국적으로 유명한 거예요. 그 공장에서 내가 가서 놀고 했지만 말이에요. 그 지방의 일들이 섭리사의 이름도, 내용도 다 같은 것이 참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우연이 아니에요. 기정적인 어떠한 역사의 배경의 운세를 따라 가지고 실천적인 역사노정의 표상이 나타나 탕감적 조건으로서 넘어가야 하기 때문에 그런 이름도 다르다구요. 그래, 북한에서는 상사부락 하면 우리 동네를 말해요.

새잡이 하던 소년시절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아무것도 못 하겠다! 그런 것을 알아두라구요. 한번 가 보고 싶지요?「예.」거기에서 내가 놀던 얘기, 무슨 새는 어떻고 하는 것이 지금도 훤해요. 무슨 새, 무엇을 잡고, 토끼를 잡고, 짐승들을 만나 가지고, 여우를 만나 가지고 놀라던 길 전부 다….

옛날에 글방을 다니다가 학원에 갔거든요. 학원에 가는 거리가 한 10리가 넘어요. 거기를 가려면 산맥과 연결되는 산 고개를 넘어가야 된다구요. 우리 동네 주변 시오 리 안팎에서 세 사람이 호랑이한테 물려 갔어요. 우리 매부 동생이 하나 물려 가고, 친구 동생이 물려 가고, 세 사람이 호랑이한테 물려 갔다구요.

우리 할아버지 같은 양반은 호랑이 고개를 갈 때는 반드시…. 이놈의 호랑이들이 말이에요, 산꼭대기에 서 가지고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면 강아지가 따라다니거든요. 그렇잖아요? 틀림없이 지켰다가 개가 따라오면 ‘어흥!’ 하게 되면 주인이 포섭하나요? 고개를 넘어서면 찾아와서 얻어먹으려고 고개를 지키는 거예요. 그런 고개를 매일같이 넘어서 선생님이 학교를 다녔거든. 왔다 갔다 하면서 말이에요.

거기에 여우들이 말이에요…. 여우가 참 영리한 거예요. 사람이 있으면 따라오는 거예요. 바삭바삭 하고 따라오다가 딱 서면 또 서요. 그러던 모든 것이 인상적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은 거기에 다니려면 말이에요, 겨울 같은 때에는 무섭거든요. 고개를 넘어가면 호랑이가 나와 기다린다고 생각하는 것이 보통지사라구요. 그러니까 가지 않고 밑에서 ‘아이고, 날이 새어 오면 좋겠다.’ 하고 앉아 있다가 얼어죽은 사람이 많아요.

얼마나 재미있는 것이 많겠어요? 봄이 되면 지금도 그리워요. 새 잡던 것, 티티새라는 것을 잡던 것이 생각나요. 철새예요. 도요새가 주둥이가 이만하고 말이에요, 비둘기 두 배만큼 커요. 그거 한 마리 잡으면 한 집에서 잘 먹어요. 그 고기가 또 맛있다구요, 기름이 많고.

봄철만 되게 되면 그때가 오기를 기다렸다가 틀림없이 어느 밭에, 밭을 갈아 가지고 씨 뿌려 놓은 데 굼벵이 같은 것이 나와 가지고 깊은 데 안 박혀 있거든요. 냄새를 잘 맡아요. 주둥이를 쑤셔 가지고 잡아먹는 거예요. 큰 창이에요. 이런 큰 창인데, 주둥이가 이렇게 크니 조그마한 쥐 잡는 창을 가지고 큰 창을 만들지요. 만들어 가지고 이렇게 큰 데다 해놓으면 모가지를 재까닥 채울 수 있으니까 그렇게 잡는 거라구요. 그런 새잡이를 했어요.

정주는 눈이 많이 와요. 많이 올 때는 말이에요, 1미터 여기까지 차요. 하룻밤에 눈이 그렇게 내리게 되면 새들 동산에 먹을 것이 있나? 동네방네 동네에서 농사짓고 나면 벼 더미가 있다구요. 그 쌓아 놓은 벼 더미 가운데서 남아진 벼들을 주워 먹느라고 오만 가지 새가 와서 지저귀는 거예요. 거기에는 알락달락하고 별의별 새가 다 있거든요. 얼마나 고운지 몰라요. 그것을 보고 우리 같은 사람은 흥분하지요. 그 한 마리를 잡기 위해서….

벼 더미 아래를 빗자루로 쓸고 거기에 연자방아간에서 방아를 찧고 맨 나중에 싸라기 쌀이 남아요. 3분지1은 쌀이고 말이에요, 겨가 있는 거예요. 그것을 갖다가 뿌려 놓고는 말이에요, 그것만 뿌려 놓는 것이 아니라 지푸라기 같은 것을 전부 다 뿌려 놓으면 말이에요, 새들이 그 안을 쑤시고 들어가 가지고 파먹느라고 가만히 보면 들썩들썩해요. (웃으심) 그러니 투망 같은 것이 있으면 한꺼번에 몇 마리를 잡는 거예요. 광목 같은 것을 뿌려 놓아도 잡을 수 있다구요.

이래 가지고 수많은 새들을 잡아다가 배고파서 뭘 먹으러 왔다가 잡혔으니 불쌍하다고 해서, 우리 집 큰 채가 부엌이 있고 안방이 있고 중간 방이 있고, 방이 세 칸인데, 맨 웃간 거기에는 고구마니 무엇이니 쌀 같은 것, 잔치에 쓸 수 있는 것을 쌓아 두곤 하는 거예요. 그곳을 잘 소지해 놓고 뭐 먹을 것을 준다고 해서 물을 주고 덥게 해주는 거예요. 춥지 말라고 덥게 해주니까 아침에 나가 보면 3분지2가 죽어요. 그 죽은 새를 붙들고 울던 생각이 나요.

우리 효진이가 아버지를 닮은 데가 있어요. 새 같은 것을 보게 되면, 자기 친구들이 상처를 받으면 붙들고 울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그 온도가 안 맞거든요. 온도가 안 맞으니까 열에 타 가지고 죽고, 물도 안 먹던 것이 갑자기 먹으면 설사가 나 가지고 죽어요. 그런 경험하던 것이 생각나요.

새들의 생태 관찰

큰 나무들은 안 올라 본 나무가 없어요. 왜? 큰 나무는 새들이 와서, 보통 짐승들이 올라와 가지고, 너구리니 무엇이니 여우 같은 것이 기어 올라와 가지고, 뛰어 가지고 올라와 잡아먹을 수 있는 데에는 둥지를 안 튼다구요. 반드시 곁가지로 나가 가지고 짐승들이 오다가 떨어질 수 있는 데다가 둥지를 틀어요. 새들이 참 영리하다구요.

선생님 몸뚱이가 튼튼하거든요. 잔나비 띠라서 나무에 잘 올라가지요. 남이 못 올라간다고 하면 내가 못 올라가느냐면서 저 꼭대기까지 올라가요. 어머니는 ‘저 녀석은 자기 명에 못 죽는다.’고 그런 거예요. 새둥지가 있으면 안 내려 본 것이 없어요. 새 중에서 제일 둥지를 잘 매는 것이 꾀꼬리예요, 꾀꼬리.

오리나무 큰 것은, 아름드리 오리나무는 물 가운데서 잘 자란다구요. 오리나무는 그 가지들이 전부 다 포플러같이 자라는 거예요. 그런 물가에 글방에 다니던 그 앞 동네에 오리나무가 있는데 언제나 꾀꼬리들이 와서 둥지를 틀어요. 그것 참 영리하다구요. 오리나무는 짝짝하거든. 조금만 무게가 되면 짝 가지가 떨어진다구요.

그러니까 그것 다 훤해요. 어디서 둥지를 틀 때는 말이에요, 나일론 실은 없지요. 명주실을 갖다가 틀어서 잡아 매놓으면 암만 가지가 부러져도 떨어지지 않아요. 가지에다가 딱 달아매는 거예요. 이러면 바람이 불게 되면 그게 얼마나 흔들리겠어요? 큰 가지, 다섯 발 여섯 발 나가는 가지에다가 틀어 놓았으니 바람이 불면 이게 1미터 2미터 거리를 왔다갔다하니까 말이에요. 그래서 꾀꼬리의 비장한 소리가 아마 둥지가 떨어질까 봐 그럴 수 있는 소리를 내는 게 아닌가 생각해요. 소리도 잘 내지만 곡조를 넘길 때는 말이에요, 참 보통 소리가 아니에요. 듣기 싫은 동시에 처량한 소리를 내는 거예요. 아마 둥지가 바람에, 태풍에 부서질까 봐 염려하는 어미들의 마음이 있어 가지고 그렇지 않나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 거기를 올라가서 그 가지를 타 가지고 새끼를 잡을 도리가 없어요. 그 다음에 한 20일이 되면 알을 까기 시작해요. 까 가지고 한 20일이 되게 되면 커 가지고 다섯 마리, 여섯 마리 되면 둥지에 두 마리 세 마리도 못 앉아요. 그러니 전부 다 가지에 나와 앉는 거예요.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공기총 있잖아요, 공기총? 그래 가지고 콩알 중심삼고 들이쏘는 거예요. 20미터 이상 되는 것도 맞으면 굴러 떨어지는 거예요. 크면 그것도 안 떨어져요. 에라 모르겠다! 모래사장에 가 가지고 큰 모래들을 주워 가지고 넣고 쏘면 좀더 강하니까 떨어지는 거예요.

맞아 떨어져 내려온 것을 갖다가, 한 마리까지 전부 다 떨어뜨려 가지고 잡아다가 어떻게 하느냐? 나무더미가 있어요. 1년 때기 위한 나무를 해 가지고, 오만가지 나무를 잘라다가 만들어 놓은 나무더미 위에다가 조롱을 만들어요. 맨 처음에는 먹이를 물어다 먹이라는 얘기를 안 하더라도 물어다 먹여요. 벌써 내가 새한테 오면 몇 고개를 넘더라도 따라오는 거예요. 그것 보면 나도 그때에도 불쌍한 새 세계를 동정해서 새들에 대해 연구하고 알고 싶어서 자주 와 가지고…. 조롱을 다 만들었지요. 조롱을 만들어 가지고 내놓으니 자기가 철망을 뚫고 들어올 수 없잖아요? 그러니까 매일같이 먹이를 물어다 먹이는 거예요.

무엇을 제일 잘 먹느냐 하면 송충이예요. 알고 보니 송충이처럼 맛있는 고기가 없어요. 먹어 보라구요. 우리 식구들 가운데서 송충이를 잡아서 구워 먹는 식구가 있었다구요. 왜 잡아먹느냐고 하니까 제일 맛있다는 거지요. 나도 먹어 보니까 참 맛있어요. 그 송충이에 맛을 들이면 밥도 안 먹고 매일같이 구워 먹겠더라구요. (웃음) 송충이라는 말을 하니까 그렇지요. 그러니까 그 꾀꼬리가 이름난 새 아니에요? 꾀꼬리 소리라고 그러잖아요? ‘아, 목청이 그런 것을 먹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그렇겠구나!’ 했어요. 송충이를 보면 기분 나쁘지요?

그러니까 자기가 물어다 먹여요. 그래서 다 컸지요. 커서도, 자기보다도 크더라도 물어다 먹여요. 그 다음에는 한 마리 한 마리 놓아주는 거예요. 한 마리는 이제 아침에 놔주게 되면, 자기 어미가 없을 때 아침 일찍 놔주게 된다면 말이에요, 언제 그것 데리고 오는지 몰라요. 찾아 가지고 데리고 와서는, 자기 한 배에서 난 형제들에게 와 가지고 어미 아비들이 물고 온 송충이를 같이 물어다 먹이더라구요. 야, 그것 보면 참 놀라워요.

이래 가지고 다섯 마리면 다섯 마리 전부 다 키워 가지고 보내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 다음에는 우리 집 가에 와 가지고 둥지를 틀더라구요, 보호하고 다 그러니까. 사랑하고 다 자기를 위해 주는, 보호해 주는 사람이 사는 동네 가까이에 와서 둥지를 틀어요. 꾀꼬리니 개고마리(때까치)니 여러 가지 오색가지 철새들이 와서 울타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동산에 둥지를 트는 거예요.

종달새와 구렁이 관찰

그래, 동산에 올라가게 되면 새 중에 무슨 새는 어디에 둥지를 틀고, 종달새는 어디에 둥지를 틀고, 훤하지요. 아침에 종달새가 해뜨기 전에 올라가 가지고 지지배배 지지배배 하거든요. 그거 수놈이 우는 거예요. 수놈은 암놈과 다른 것이 이런 관을 써요. 예쁘장한 관을 썼는데, 이놈들이 새끼를 치는 데는 나무에 둥지를 안 틀어 놓아요. 잔디밭에 틀어요. 잔디밭에도 습기가 많아 가지고 구렁이가, 뱀들이, 개구리가 있을 데는 안 트는 거예요. 참 건조한 데다가 트는 거예요.

뱀이니 무엇이니 숲 속에서 사는 것은 습기가 있어야 된다구요. 또 너구리라든가 이런 것은 습기가 있는 곳에 먹을 것이 많으니까 그런 데를 찾아다니지만, 건조한 모래사장 잔디 가운데는 그런 짐승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그런 데를 찾는 거예요. 벌써 선생님은 알지요. 종달새는 어드런 새인지 떡 앉아서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우리 마을에 샛말잔등이라는 곳이 있어요. 여기는 뭐 비가 와도, 비가 소낙비가 와도 가서 만져 보면 물이 묻지 않아요. 그런 곳이 있다구요.

그래, 풀이 큰 풀은 없지만 잔디풀이 거기서 자란다구요. 잔디풀이 자라 가지고 보게 된다면 죽 해서 소똥 쌌던가 하게 되면 무성하거든요. 이래 가지고 그런 울타리가 될 수 있는 환경이 있으면 반드시 거기에 둥지를 트는 거예요. 종달새가 놀고 새끼치게 되면 물어다가 먹이거든요. 두 시간만 넘게 되면 반드시 나갔던 새가 밑감을 물고 찾아오는 거예요.

새끼가 있는 곳과 먼 데 와서 그리 바라보지도 않지요. 옆에 앉아 가지고 보게 되면 얼마나 영리한지 몰라요. 자기가 바라보는 자리에 이렇게 해서 절대 이동 안 해요. 이렇게 해놓고 쓱 보게 되면, 누가 안 보는 줄 알고 가서 새끼 있는 쪽으로 가서 먹이를 먹여요. 그래서 ‘아, 저기에 있구나.’ 이래 가지고…. 먹이를 물고 와서는 ‘아, 새끼가 이제 컸구만.’ 다 아는 거예요. 종달새 집을 찾기 위해서 안 돌아다닌 데가 없어요, 동네방네.

또 그 다음에 구렁이 같은 것, 독사들을 잡기 위해서 많이 돌아다녔어요. 뱀이 알만 낳는 것이 아니에요. 지금도 내가 아는 것이, 새까만 구렁이인데 말이에요, 이만해요. 대가리하고 꽁지도 뭉툭하더라구요. 이래 가지고 새까만데 그게 독사지요. 물게 되면 즉사한다는 뱀이에요. 이런 것을 잡아 가지고 배가 불렀기 때문에 거꾸로 훑어보니까 찍 하고 나오는데 새끼가 나오더라구요. 새끼가 나와요. 알이 아니에요. 새끼 두 마리가 나오더라구요. ‘뱀이 알을 낳는 줄 알았더니 이렇게 새끼를 낳는 뱀도 있구나.’ 하고 알았어요.

이번에 비디오를 보니까 뱀 종류 가운데 알을 낳지 않고 새끼 낳는 뱀도 있더라구요.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를 보면 말이에요. 뱀들도 봄이 되게 되면 말이에요, 쌍을 얻기 위해서 어떻게 하느냐? 뱀 굴이 있어요. 그 동네에 사는 뱀, 오리 안팎에 있는 뱀 종류들은 전부 다 이 굴에 몰려와요. 이래 가지고 국수를 하게 되면 엉켜 가지고 한 덩어리가 되는 거와 같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물고기와 게 잡이

뭐 새, 무슨 짐승, 뭐 토끼…. 토끼 사냥도 잘 하고, 여우 사냥도 잘 하는 거예요. 거기에 제일 귀한 것이, 따라다니며 잡기 힘든 게 새거든요. 날아가는 것을 보면 이놈의 총…. 공기총 하나 사기 위해서 기다리던 것이 생각나네요. 그때에 쌀 한 가마니가 일곱 말이니까 크지요. 그걸 연자방아에 찧게 되면 대두말로 쌀이 세 말 나와요. 그때 가격이, 쌀 한 말이 1원10전이었어요, 1원10전. 쌀 한 말 값이 그래요.

어머니가 쌀 팔러 가자고 해서 어머니하고 나하고 둘이, 어머니는 이고 가고 나는 열한 살인데 그 한 말을 지고 가면 얼마나 힘든지 ‘세상에, 못 할 것이 이것이다!’ 생각했어요. 어머니가 가는데 자기 아들은 따라가면서, 어머니 꼭대기에 이고 가고 나는 지고 가면서 힘들었지만 죽을힘을 다 해서 갔구만. 그게 지금도 잊혀지지를 않아요. 그것도 무슨 바가 있어서 그걸 가지고 진 것이 아니라 새끼를 꼬아 둘로 해 가지고 지고 가던 것이 생각나요.

그래서 그걸 파는데, 팔기는 내가 팔아야지요. 어머니가 그렇게 해 가지고 돈이 생기면 그 돈을 가지고 오리를 사요. 오리를 방생한다고 해 가지고 사 가지고 방생을 하는 거예요. 그래, 쌀 팔러 가서 맨손 가지고 들어오는데, 내가 왜 그렇게 놔주느냐고 하니까 이거 놔줘야 좋다고 그러더라구요. 이래 가지고 제일 튼튼하고 제일 잘생긴 한 쌍을 사 가지고 날려 주는 거예요. 이런 일을 참 많이 했다구요.

그렇게 살던 그 동산을 지금도 생각하면, 어디에 무슨 돌이 있고, 내가 쉬던 곳, 나무 아래서 자던 곳, 진달래꽃이 피면 화전 놀이 하고, 또 물가에서 고기 잡아서 어죽을 쑤어 먹던 얘기, 꿩 같은 것 사냥해 가지고 꿩 죽 쑤어 먹던 얘기 등등 일화가 많지요.

그러려니까 일부러 어디 갔다 올 때는 나무 같은 데 누가 동네에 찾아왔으면 거기에 언제든지 가 가지고 화전 놀이를 하든가, 어죽을 쑤어 먹든가 그랬어요. 고기만 잡으면 친구들과 신호를 해 가지고 오라 하게 된다면 젊은 녀석들 송아지 같은 녀석들이 와서 동산에 뛰고 씨름하고 벅적지근하게 놀고 점심때에 어죽을 쑤어 먹곤 했어요. 어죽을 잘 쑤면 참 맛이 있다구요.

강 가운데 빠른 천예(피라미)가 있다구요. 얼마나 빠른지 몰라요. 참 빠르다구요. 그 고기는 보통 잘 잡아도 일년에 몇 마리 못 잡아요. 우리는 조그만 그물로 딱 해 가지고 잡는데, 뛰게 되면 같이 뛸 수 있고 다 그러니까 말이에요. 고기들이 전부 다 언덕바지에는 물이 이렇기 때문에 고기는 몰라요. 몰면 전부 다 그놈의 고기들이 피하는데 그리로 해서 도망가는 거예요. 그러면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다가 물결이 빠른 데는 더 빨리 도망가고 그러는 거예요. 언제나 그런 거라구요. 몰게 되면 그리 가는 거예요.

한 사람에게 몰라고 해서 저쪽에서 몰게 되면 틀림없이 그리고 가는데 옆으로 쏜살같이 들어가 가지고 죽 해서 ―고기들이 빠르지요.― 가 가지고 거꾸로 그물을 휙 하면 돼요. 이게 정강이로 지나 가지고 걸리는 거예요. 그것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남들은 뭐 일년에 한 마리 잡기 힘든데, 한 무더기 잡아다가 해 가지고 먹으면 참 맛있다구요. 그것을 어죽을 쑤어 먹으면 뭐…. 그것 지금도 먹고 싶은 생각이 나요. 그런 고기가 없어요.

또 가을이 되면 게가 내려가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참게들이 벌판에 있는 논에 와서 크는 거예요. 거기에 먹을 것이 많거든. 또 그것이 논만이 아니에요. 강가에 모든 먹을 것이 많으니까 강의 돌 아래를 들추게 되면 게들이 모여 있어요. 큰 돌 같은 것 하나 들추면 십여 마리씩 걸려요.

강에 흐르는 물이 많고 마르지 않으면 가을이 되면 게를 잡는 거예요. 게가 전부 다 바다로 내려가야 된다구요. 담수에만 있으면 새끼를 못 쳐요. 해수가 교체할 수 있는 거기에 내려가 가지고 짠 물을 먹고야 알을 배 가지고 새끼를 낳고 그 다음에 올라오는 거예요. 그러면 새끼들이 자기 어미가 살던 그곳을 중심삼아 가지고 홍수가 나면 강가로 그 게들이 발랑발랑 기어 나와요. 그런 것을 시골 사람들은 알 거라구요. 그것을 잡아 가지고 볶아 먹던 생각이 나요.

또 큰 게를 잡아 가지고…. 하루에 천 마리 이상도 잡아요. 홍수가 나게 되면 벌판에 살던 게들이 전부 다 논두렁을 넘어 둑방을 넘어 가지고 물을 타고 다리만 움직이면 바다에까지 순식간에 내려가거든요. 그렇지 않으면 걸어가야 된다구요. 그렇게 내려가니까 그물을 치면 말이에요, 하루 저녁에 큰 독에 다 들어갈 만큼 잡아요. 여기는 그런 독들이 없지요. 평안도에 가면 독이 쌀독이라고 사람 곽정환 키만할 거라구요. 벼가 몇 가마니도 들어가고 남을 수 있게 만드는데, 거기에 넣고 딱 봉해 가지고 놓아둔다면 말이에요, 냉기가 있고 다 그렇기 때문에 벌레가 생기지 않아요.

그런 독을 갖다 놓고 잡아 가지고…. 그것이 마갈(늦가을)에 새끼치러 나가는 것을 보면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뺑뺑 살찐 다리만 하나 요리해 놓으면…. 그걸 지져 가지고 먹던 생각이 나요. 그거 지질 줄도 알아야 돼요. 내가 반찬을 잘 한다구요. 밸을 타 가지고 고춧가루 섞고 간장 섞어 가지고 해놓으면…. 동네 아줌마들이 할 줄 몰라 가지고 그걸 해주게 된다면 점심 밥 먹고 싶으면 그걸 가지고 가서 아줌마 오라고, 내가 고기 잡았으니 밥 가지고 오라고 해서 먹는 거예요. 내가 동네 누구든지 잘 알거든. 동네 누구 집에 들어가 가지고 고기를 지져 가지고 먹는데, 그거 좋아하고 다 이랬던 생각이 나요. 그거 훤하지요, 저기에는 어떤 사람이 살고 하는 것.

생애에 공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무엇을 남기고 가느냐가 중요해

그런 것을 생각했더랬는데 요전에 가 보니까 다 없어졌어요. 자연도 전부 다 없어졌고, 나무니 무엇이니 기념할 수 있는, 잊지 못할 그 나무라든가 하나도 없어요. 산에 옥수수 밭 만들기 위해 개간을 해놓아 가지고 얼마나 삭막한지 몰라요. 여우가 있고 호랑이까지 사람을 잡아먹고 그러던 동산이 뭐라고 할까, 바닷가 쓸쓸한 가을이 되게 되면 뻘에 남은 절수물같이 처량한 거라구요. 그런 걸 보니 안됐다구요. 고향의 정서라는 것이 완전히 없어졌어요.

내 생각에 지금 허락하면, 내가 그림을 다시 그려 가지고 고향에 무엇이 있고 무슨 돌이 있고, 그냥 그대로 만들 수 있는데, 내가 살면 그렇게라도 하고 싶은데 안 돼요. 문 장로 용선이는 병원에 입원해 있고, 용기는 죽었고…. 용기가 그거 잘 안다구요. 그 3형제를 시켜 가지고 이러려고 했더랬는데 남은 사람이 있어야 뭘 하지요. 남아 있는 용현이는 요전에 갔다 와서는 누구누구 해 가지고, ‘아이고, 선생님 고향에 북한에서 건설하고 시설하기를 바란다.’고, 뭐 계획 세웠다고….

효율이도 얘기했어?「예.」그거 하는 거야, 안 할 거야?「지금 준비하려고 사람들 모으고 있습니다.」사람들 모아서 자기가 어떻게 하겠나?「저희들 나름대로라도 시작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잘 해야 돼. 중국도, 소련까지도 가 가지고, 선생님의 고향이니만큼 잘 해야지, 너저분하게 북한 사람들 취미에 맞게 했다가는 아무것도 안 된다구요. 손을 대려면 본격적으로, 나라가 대들어서 해야 된다구요, 나라가.

그래, 우리 통일교회도 역사박물관이 필요해요. 미국에 있어서 내가 지내던 모든 전부를…. 미국도 케이스가 다르지요. 조그만 한 동네에서 나던 것이 바다 중심삼고, 섬 중심삼고 범위가 넓어지는 거예요. 섬과 섬을 왔다 갔다하면…. 고기들은 섬과 섬이 있는 데에 있어요. 날바다에는 고기가 없어요. 날바다에는 풀이 있어야 되고 먹을 것이 있어야지요. 먹을 것과 경치가 좋아야 돼요. 경치가 좋아야 다 숨잖아요? 그렇잖아요?

짐승들도 큰 짐승이 사는 곳을 보게 되면 저기에 무슨 짐승이 있겠구나 하고 알아요. 산에 가게 되면 저기에는 멧돼지가 있겠고, 저기에는 노루가 있겠고, 호랑이가 있겠다 이거예요. 호랑이는 석산이 있어 가지고 반드시 그 아래에는 푸른 소나무 같은 것이 있어야 돼요. 내려다보면 가리니까 활엽수가 아니고 침엽수 사이에서 사는 거예요. 그래야 엎드려서도 멀리 바라보지요. 활엽수는 멀리 못 보지만 호랑이 같은 것이 멀리 바라봐 가지고 따라가 잡지 않아요. 골짜기에 앉아 가지고, 여기서 흔적만 보이면 먹이감이 뛰어 뛰어 뛰어 도망가는데, 자기는 벌써 목을 질러서 가는 거예요, 저쪽 산 너머에 갈 것을 알고. 전부 다 길을 훤하게 알지요. 사슴들은 어디로 들어가는가 알고 그 앞에 척 가 가지고 지키고 있다가 오면 ‘너 지금 내 아침밥으로 오는구만.’ 이래 가지고 잡아먹는다구요.

호랑이 같은 걸 만나게 되면 사슴 같은 것은 뛰지를 못해요. 몸이 저려 가지고 뛰지를 못해요. 사람도 그렇잖아요? 행동을 못 하는 거예요. 사슴 같은 것을 보더라도, 노루 같은 것을 사냥해 보면 반드시 고개를 넘어갈 때는 살피는 거예요. 왜? 큰 짐승이 목을 지킨다는 걸 알거든. 그럴 때 쏴야 된다구요.

역사의 변천과 더불어 자기 생애에 공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무엇을 남기고 가느냐 하는 문제가 중요해요. 그래, 그 무대에 있어서 아무리 사냥을 잘 해도 혼자 잡아 온 그건 화제가 안 돼요. 우리 동네에 누가 살았으니까 사냥하게 되면 할아버지들을 중심삼고 오라고 해 가지고, 자기 집에 있는 닭까지 잡아서 막걸리라도…. 할아버지들을 위해서 그러니 주머니를 털어 가지고 막걸리는 사올 거예요. 나 돈 없으니 잡아왔으니 내라고 하면 그거 좋아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할아버지 친구가 돼 가지고 막걸리 잔치도 해주고 말이에요, 그러는 거예요.

씨로서 백배 천배 새로운 나무가 되어 번성할 열매를 남겨야

그렇기 때문에 취미산업같이 어디 가서 어울릴 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전도하겠다고 꽁새같이 앉아 가지고 원리 말씀 들으라고 하면 누가 와요? 찾아가야지요. 믿음의 아들딸을 기르고 사랑하고 다 하려면, 자기 아들딸에게 하던 3배 이상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해 가지고 탕감 길을 가야 되겠다는, 땅에서 해결할 것을 일생에 다 해결하고 가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야 돼요.

선생님도 요전에 와서 이화대학교에서 쫓겨난 사람들, 반대하던 패들을 다 축하도 해주고 예물도 같은 예물을 사줬어요. 그때 심정적 기준에서 같은 것을, 내가 너희들을 축복해 좋은 신랑을 얻어 줘 잘살게 하겠다 했으니 신랑을 얻어 주지 못하고 잘살게는 못 해줬더라도 같이 나왔으니 예물도 다 해서 돌려 줬다구요. 그것을 잊지 못할 거예요.

그 하나의 예물이, 나는 통일교회를 반대했지만 자기 후대 자손 만대에 ‘너희들은 통일교회에서 충신이 되어라.’고 유언하고 간다는 거예요. 그것이 전도가 얼마나 되는지 알아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왜 그거 사줬나?’ 할 거예요. 평양에서부터 서울에 와서 지낸, 세계 어디 가서 지낸 모든 인연 되었던 사람들을 이번에 전부 다 내가 깨끗이 다 청산하고 갈 준비를 한 거예요.

미국에 대해서도 그래요. 워싱턴 타임스를 만들어 가지고 미국의 장래를 위해 세워 주고 남겨 주고 가려고 해서 하나님을 소개하고 그래야 된다고 밝히고 왔기 때문에, ‘문 총재가 미국에 와서 할 짓 다 하고, 어느 누가, 어떤 종교 지도자, 어떤 국가 수반들이 하지 못할 것을 우리나라에 남기고 갔다.’ 할 것입니다. 그 남긴 것을 모든 미국 사람들이 순회할 수 있는 관광지역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 무엇을 남겨야지요. 아까 말할 때 36가정이 영계에 가 가지고 자기는 취해 가지고 말씀하는데, 자기 행동을 다른 사람들이 모른다고 생각했더랬는데 알고 이래 가지고 강의할 때 그런 말을 할 때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부끄러움을 가릴 수 없어요. 거기에서 시작했으니 결론을 깨끗이 지어야 돼요. 가릴 수 없어요. 이중적인 심신 일체가 되어야 되고, 사상적 기준 앞에 차원 높은,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해 살 수 있는 그런 정도의 길에 보조를 맞춘 생애를 품고 영계에 가야 환영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옛날과 같이 놀고 먹고 핑계하고 살살 껍데기 발라먹겠다고 다니던 녀석들은 전부 다 선생님을 못 따라가요. 알겠어요? 훈독회에 언제나 와서 이럴 수 있는 때가 지나간다구요.

일곱 시가 되어 온다! 아침 먹어야 되겠나, 말아야 되겠나? 일곱 시가 되어 와. 저 시계 맞나?「예. 맞습니다.」다섯 시부터 시작했는데?「예.」내가 몇 분 동안 얘기했나? (웃음) 그렇지만 이런 얘기가 다 필요한 얘기라구요. 그래, 오늘 처음 와서 인상적인 말…. 내가 어디에서 죽을지 여러분은 모르지요? 언제 갈지도 모르잖아요?

태어난 것도 인생으로서 보람 있는 인생 길을 찾아 하늘이 준 각자 책임을 붙안고 왔는데, 거기에 있어 가지고 씨가 되어 심으면 백배 천배 새로운 나무가 되어 가지고 번성할 수 있는 그런 열매를 남기고 가야지, 자기 혼자 그렇게 가면 되겠어요?

내연기관을 북한 평화자동차에 가져가서 차를 만들어야 돼

김용석 교수야, 장로야?「장로입니다.」거꾸로 하면 노장이구만. 노장을 무엇에 쓰겠나? 그래, 내가 차를 만들라고 6천만 엔을 줬는데 돈이 얼마 남았나?「4천입니다.」4천 남았어? 그것 가지고 차 하나 만들겠구만, 두드려서 하든 뭘 하든 해서. 내연기관 엔진 그거 해결했어?「예. 엔진 기본적인 것은 다 됐습니다.」그걸 이 총장한테….

이 총장하고 뭐 되나? 이 총장이 갑자기 사진 찍어 가지고 자기는 모르는데 김 교수가 흥분해 가지고 다 됐습니다, 다 됐습니다 하고 좋아하더라고 하던데 진짜 다 됐어?「모델을 실제로 볼 수 있는 상태가 됐습니다.」실제로 돌아가나?「돌아갑니다.」손으로 돌리지 말고. 손으로 돌리면, 안 돌아갈 때는 힘을 줘서 돌릴 수 있고 다 그렇지.「기어가 좀 작동하면 시끄러워서 손으로 돌리면 조용하기 때문에 손으로 돌리는 것도 만들어 놓고 스타트도 붙여 놓고 했습니다.」

이제는 기어니 무엇이니 자동적으로 차 전체를 움직일 수 있게끔 말이야, 내연기관도 미션을 조인해 가지고 몇 단계도 기리까에(きりかえ; 바꾸다) 할 수 있는 걸 다 하고, 시다마와리(下回り; 차대)까지 다 하고, 전자시설도 다 해서 차 하나 만들어야 돼. 만들면 북한에 가져가 가지고 그 기관으로 하면 얼마나 평화자동차가 세계의 톱이 되겠어? 그 내연기관을 비행기에나 어디에나 다 써야 되는 거야.

그렇잖아? 어디 어디에 소용가치가 있는 엔진이 돼?「현존하는 엔진 자체를 개량해서 그냥 붙여 가지고요, 4배의 힘이 나오게 되어 있으니까 그것을, 아버님이 지난번에 미리미리 비행기 걱정을 하셨기 때문에 우선 삼성 것 하나 만들어 가지고 삼성에 갖다 ‘야, 너희들 것 이렇게 만들어서 4분의 1로 모양을 해줄 테니까 아버님께 로열티 바쳐라.’ 그래 가지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삼성에 갖다 할 게 뭐야? 북한에 가 가지고 평화자동차에 가져가서 하지.

「그런데 그 사람들이 비행기는 두 대가 있는데 한 대를 보잉727 2백 되는 석을 한 40명 자기들이 앉을 수 있도록 개량을 한 것이 신문에 났더라구요. 그래서 아버님 것 하나 추가하더라도 그 사람들….」아, 삼성이 뭐게?「알겠습니다.」삼성보다 삼양이 낫지, 햇볕. 별이야 뭐 작고….

자, 그 절을 끝내고 그만 두자! 오늘은 내가 중간에 훈독회를 타고 앉아 가지고 내 개인 설교하다가 시간 다 잡아먹었네. (이후 훈독 계속) 기도하라구. 간단히 기도하고, 10분이면 밥 먹겠지. (윤정로 원장 기도) (경배) *

복귀와 해방의 길

오늘 햇볕이 다정하구만. 여러분의 마음보다 더 다정할 것 같은데? 마음이 더 높은 다정할 것이 있으면 하늘이 좋아할 텐데 그럴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겠다구요.

「승리하고 오신 부모님께 우리의 정성을 묶어서 꽃다발을 봉정해 올리겠습니다.」이제는 꽃다발 바치지 말라구. 꽃다발을 받는 것이 얼마나 미안한지 몰라요. 그 꽃다발 하나 만들려고 얼마나 이러고 저러고 부산을 떨었을까?「꽃다발을 봉정해 올리겠습니다. 큰 박수로 우리 감사의 마음을 부모님께….」(박수)

몸 마음이 싸우는 데는 하나님이 임재할 수 없어

곽 회장 보고하고…. 14만4천 성직자 축복식에 대해 잠깐 얘기하고 넘어가는 게 좋을 거예요. (곽정환 회장이 4월 27일 미국에서 있은 14만4천 쌍 성직자 축복식과 5월 21일의 워싱턴 타임스 창간 20주년 행사에 대해 보고)

「……이런 천운의 때 앞에서 통일교인들이 끼리끼리 모여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무슨 말을 한다든지 불평을 한다든지 남을 헐뜯는다든지, 이런 것은 지금 통일운동 앞에는 있을 수도 없고, 그럴 시간이 없어요.」

그럴 시간이 없어요! 알겠어요?「예.」웃으며 대답할 게 아니에요. 심각한 거라구요. 다 그렇다구요.

「그래서 스스로를 빨리 맑혀서 어떻게 하면 24시간 가운데….」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돼요, 몸 마음이. 일심 일체, 하나님의 마음이 일심이고 하나님의 몸이 일체예요. 둘이 하나되어 있다구요. 그 가운데 일념은 사랑의 마음이에요. 참사랑의 마음은 위해 가지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무한히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백이라는 한계선을 정하지 않아요. 100이라는 한계선을 정하면 그 이상은, 101, 천, 만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무한한 대우주를 창조한 하나님이 무한히 주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기 때문에 환경을 무한대 확장해 가지고 존재 실체권을 이루어 놓은 것이 땅의 지구성과 대우주예요. 우주가 얼마나 큰지 알아요? 그것 얘기하면 한정이 없지요. 그 우주를 상속받겠다는 이 패들이 몸 마음이 매일같이 싸움해 가지고, 으르렁거려 가지고 되겠어요? 거기 싸우는 데에 하나님이 임할 수 없어요.

완전히 영원히 불변하고 영원히 통일돼 있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하나님, 대우주의 중심존재의 속성이 그런데, 그런 내용이 꽉 차지 않고는 거기에 임재도 할 수 없고, 관계도 가질 수 없고, 생활적인 무대까지도 연결시킬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게 천국이에요.

그 세계를 바라보는 통일교회 외의 교회들을 보라구요. 기성교회 목사 장로들이 싸우고, 목사와 교인들이 싸우고, 경제적 문제를 중심삼고 헌금을 얼마나 하느니 마느니 하는데, 그것 다 부대적 조건이지 원칙 조건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진정한 사랑의 마음, 부모를 위한 사랑의 방향의 마음이 하나님의 심정에 직통해야 되고, 부부의 사랑하는 마음이 부모의 사랑 안에 골수가 되어야 되고, 자녀들이 어미 아비가 되었으면 아들딸을 낳아 사랑하는 것이 자기 어머니 아버지의 골수로 흘러 들어가야 돼요. 아들딸의 그 마음이 어머니 아버지 사랑의 마음에, 하나님의 골수에 들어가 가지고, 하나님 자체의 생활과 모든 환경 여건을 대신해서 이 사랑 때문에 노력할 수 있는 하나님이 되어야 자리 잡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엄청난 그런 하나님을 창조주로 모시고 사는 지상 사람의 몸 마음이 매일같이 싸워 가지고 되겠어요? 일주일, 한 달 싸우지 않은 마음 가진 사람이 있어요? 그 자체가 지옥 가는 거예요. 제일 문제가 몸 마음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몸을 마음대로 해야지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하더라도 마음을 중심삼고 마음대로 컨트롤할 수 있어야 됩니다. 사랑하는 문제까지도 컨트롤해야 된다구요. 죽는 것까지 컨트롤하고 넘어가야 된다구요.

그럴 수 있는 하늘이 소원한 표준이란 것이 극대화한 최고의 정상인데도 불구하고, 극소한 최하의 페이스에 있어 가지고 자기를 자랑하고, 자기를 중심삼고 굴러다니고 처먹고 살고 있는 녀석들이 무슨 천당이에요? 죽어서 가 보면 지옥 밑창에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하늘의 법도를 지켜야 하는 것은 자연 이치와 마찬가지

통일교회 패들 중에 그런 패들은 벼락을 맞아야 돼요. 이제 가만 안 둬두는 거예요. 하늘이 데려간다구요. 쓰지 못할 사람들, 통일교회에 방해 될 수 있으면 데려가요. 왜? 자기 조상들이 가만 안 둬둡니다. 지금까지는 사탄이 복 주고 약 주고 다 했지만, 이제는 자기 조상들이 와서 우리 일족과 일국을 넘어 가지고 하나님 나라까지 연결시킬 한 줄기 혈통에 매어 있는데, 자기 후손들이 잘못하면 조상의 머리가 아프고 머리가 고장나겠기 때문에 그것을 치워 버리는 거예요.

조상들이 와서 약 주고 병 주고 데려갈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러니 사탄이 아니에요. 잘 하면 복도 주고, 못 하게 되면 처벌을 줄 수 있는 그런 법적인 기준을 갖고 치리할 수 있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주권 휘하에서 헌법과 헌법을 중심삼은 계열적인 많은 제도에 의해서, 부처에 대한 법을 중심삼고 보호를 받아야지, 법을 위반하면 재까닥 걸리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외국에 나가 싸우더라도 법을 지키고 하늘의 법도를 지키기 때문에 살아남지, 안 그러면 하나님이 보호할 것이 뭐예요? 어디 한 순간도 마음대로 살 수 없습니다. 책임자는 그래요.

여러분, 숨을 마음대로 안 쉴 수 있어요? 눈을 깜박거리는 걸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마찬가지예요. 자연 이치예요. 자연은 그 법도를 따라서, 천년 만년 변함이 없는 그 법도의 도리에 적합할 수 있는 실체를 가지고 살게 되어 있지, 거기에 어긋난 실체는 탈락이 돼서 죽어 버려요. 암만 있더라도 무가치한 것이 돼요. 소용이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필요하고 여자가 필요한 거예요. 부처끼리 싸움하는 것은 몸과 마음이 싸우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보다 위하라고 했으면 남편은 아내를 자기보다 위하려는 마음을 갖고, 여편네는 자기보다도 남편을 보다 위하고, 그 위하는 마음을 중심삼고 모셔 가지고 시부모 시아버지와 어머니 아버지를 위해야 되고, 또 그 다음에 그 아들 손자, 이웃동네 전부 다 사랑하려면 위해야 됩니다. 보다 보다 위할 수 있는 마음을 안 가지고 이웃동네, 나라까지 어떻게 사랑해요?

둘이 하나되어야만 행복과 자유와 평화가 있어

타락한 후손들은 자기를 중심삼고,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자기 어미 아비, 자기 여편네, 아들딸 외에는 사랑 못 하는 거예요. 그것도 개인주의가 되어 가지고 말같이 싸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우주를 다 잃어버렸어요. 하나님이 뭐예요? 세계를 다 잃어버리고, 나라도 잃어버렸습니다. 나라가 어디 있어요? 나중에는 김 씨면 김 씨 자체를 다 잃어버리고, 종족을 잃어버리고, 그 다음에 가정에 들어와서 할아버지를 잃어버리고, 어머니 아버지를 잃어버리고, 자기 여편네, 남편, 아들 다 잃어버렸어요.

거기에 무슨 평화가 뭐야? 행복이 뭐야? 평화라는 것은 혼자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행복도 혼자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혼자 어떻게 행복해요? 자유도 혼자 자유예요? 상대적 관계예요. 그것이 저 하늘과 땅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부모고 땅에 있는 우리 인류가 자녀니까 이 둘이 하나되어야만 행복이 있고 자유가 있고 평화가 있는 거예요. 하나님과 아들딸 된 인류 전체가 하나되어야만 자유가 있는 거예요. 행복이 거기에 있는 거예요. 불행이 뭐예요? 주고 싶을 때 줄 수 없고, 받고 싶을 때 받을 수 없는 거예요. 돈을 가지고도 그런데 참사랑을 가지고 줄 수 있는 주체가 없고 대상이 없으면 불쌍한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 들어가면 어머니 아버지가 있어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하고 위와 아래로서 주고받아야 되고, 그 다음에 부부는 좌우관계에 있어서 횡적으로 주고받아야 돼요. 그 다음에 형제는 전후관계예요. 이래 가지고 구형이 되어야 돼요. 반드시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은 뭐냐 하면,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의 중심입니다.

그러면 이 사랑을 중심삼고 부모는 부부를 대할 수 있고 아들딸을 대할 수 있어요. 삼대상목적을 중심삼고 한 틀에 공식화되어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딱 뭉쳐 있어야 가정이 정착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천법이 되어 있습니다.

뭐 제멋대로 살아 가지고 도적질하고 사기 쳐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를 속이고 자기 부부끼리 속이고 아들딸을 거짓말해서 속이고 그러면서 거기에 행복이 있어요? 다 깨졌어요. 이론적으로 있을 수 없어요. 그런 것을 정리해 가지고 천리의 불변의 원칙에 의해서 움직이니, 나도 그 상대적인 입장의 불변의 원칙에 서 있다는 자신이 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변하면 안 된다구요. 그런 생활을 해요?

뭐 하나님의 아들딸이라고? 뭐 참부모의 아들딸이라고? 참부모가 그렇게 싸구려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싸구려예요? 그런 말을 갖다 붙인 자체가 그 몸 마음이 매일같이 싸우고 시기 질투하고 이래 가지고, 지옥에도 들어가지 못할 패들이 앉아 가지고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댔자 하나님이 찾아올 것 같아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얼마만큼 회개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세상 모든 만사의 일이, 세상 전체의 일이 나보다도 낫다는 거예요, 전체로 보게 된다면. 자기가 그 이상 좋을 수 있는 자리에 가기 위해서는 세계 성인의 도리를 따라가도 그 세상 이상 넘어설 수 있는 이런 기준이 하나님 앞에 있는데, 그 성인을 믿는다고 하나님을 믿는다는 자리에 설 수 없다구요. 그 몇 배, 몇십 배 가해져야 믿을지 말지 한 그런 입장의 자기 자신을 발견할 줄 알아야 됩니다.

그 차이를 메우기 위해 고심하고 노심초사한 생애를 희생시켜 가지고 그 채우기 위한 물이 컵에 비게 된다면 안 되는 거예요. 거기에 물이 넘칠 수 있기 위해서는 정성을 들이고 기도를 하고 눈물을 흘리고 십자가의 길을 소화하고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고기들을 보라구요. 고기를 보게 된다면, 이 한강에 사는 고기가 있다면 입이 큰 고기들은 입안에 들어갈 고기는 다 통째로 삼켜요. 깨물어 먹어요, 통째로 삼켜요? 그 삼키려는 작은 고기에게 자기가 싼 똥이 붙어 있다고 안 삼키는 것이 아니에요. 똥이 있더라도 삼키는 거예요. 거기에 별의별 더러운 것이 있더라도, 벌레가 있더라도 통째로 삼킵니다. 통째로 삼켜 가지고 소화 못 하는 놈은 병자가 돼요. 마찬가지예요.

선의의 도의적인 생활에 있어서 모든 것을 중심삼고 소화하고 그 위에 서지 않고는 그것이 사회의 병에 걸린 사람, 병자가 돼요. 타락한 혈통을 받은 타락 병에 걸렸어요.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요? 지옥 간다구요. 몸 마음이 싸우는 건 타락 때문에 그렇게 된 거예요. 하나님도 몸 마음이 싸워요? 문제가 생겼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으로서 두 마음을 품고 다녀 가지고 몸 마음이 싸우면서 하루하루 지내게 되면, 회개하고 금식을 하고 자지 않고 싸워서 승리의 패권을 세울 수 있는 자각을, 자체를 중심삼고 자각을 해야 돼요. 깨달아 가지고 주체 하나님에 가지 않고는, 가정에 설 수 없고 나라에 설 수 없고 세계에 설 수 없고 하늘땅에 설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하나되지 않은 존재는 우주에 남아질 수 없어

전부 다 쌍쌍이에요. 눈이 1.2가 돼야 하는데 그 차이가 많으면 많을수록 골치가 아프고 일신에 모든 지장이 온다구요. 코만 하더라도 하나를 이렇게 가리면 어드래요? 감기가 들면 찡찡 코가 돼요. 문제가 벌어져요. 입술도 1밀리, 2밀리만 틀어져도 말하기가 힘들어요. 귀도 그렇고, 다 상대예요, 상대. 몸과 마음이 왜 갈라졌느냐 이거예요.

그래, 남자 여자의 생식기가 왜 다르냐 이거예요. 여자는 오목이고 남자는 볼록입니다. 왜 그것이 달라요? 남자에게 여자 생식기 같은 오목이 있어 가지고 오목 볼록이 다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이것 둘이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되지 않은 존재는 이 우주에 남아질 수 없습니다.

홀아비 혼자 살아 가지고 암만 가정을 꾸미고 아들딸, 나라 이상이 있더라도 그 가정과 나라가 연결 안 돼요. 나라 자체에 접붙일 수 있는 요소가 사방으로 다 통해야지요. 그래, 일족을 거느려 가지고 족장의 책임을 하면서 거기에 예속된 가정 전체가 왕같이 존중시할 수 있어야만 그 족장이 민족장이 되고, 그런 민족장이 왕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런 전통을 거쳐 가지고 대통령 된 녀석들이 있어요? 도적놈의 새끼들이에요.

그런 패들을 정리하는 거예요. 무엇을 갖고? 총칼을 가지고 하는 게 아니에요. 천리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춘하추동, 봄이 온다 하는 것을 예고 안 해도 봄이 오는 거예요, 그 순환작용에 의해서. 개인적 봄, 가정적 봄, 종족적 봄, 민족적 봄, 국가적 봄, 하늘땅의 봄이 다 있지만 여러분은 몰라요.

천운의 법도를 따라가지 못하면 탈락돼

그래, 천운을 따라 가지고 시대에 대한 모든 차이가 있어요. 변천해 나가고 발전해 나가는데 한계선을 언제든지 모른다는 거예요. 봄과 여름의 경계선이 5월 달인데 말이에요, 여러분이 언제 봄에서 여름으로 들어갔다는 것을 알아요? 그것을 맞추는 사람이 없어요. 원래는 그것 다 하나님은 알고 지나가는데 인간들은 몰라요. 마찬가지예요. 자기 일생에 때가 있는데 때가 오는 것을 몰라요.

본래 정성들이면 때를 알아요. 문 총재가 유명한 것이 뭐냐? 어쩌면 그렇게 전환시대 포착을 잘 하느냐 이거예요. ‘이것 해!’ 할 때 안 했다가는 손해 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통일교회 교인들이 선생님이 무슨 명령을 할까 무서워하지요. 못 할 것을 명령했는데 그것 못 하겠다고 하면 자기는 탈락되는 거예요. 놓쳐 버리는 거예요. 학생이 시험 칠 시간을 놓쳐 버리면 어떻게 올라갈 수 있나요? 졸업할 수 있나요? 없어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러한 절박한 생애노정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사는 것이 인생사라는 거예요. 얼마나 심각해요?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는 뭐 금식하고 야단하지만, 10년 가 가지고 전부 다 세상으로 돌아가요. 습관성이 무서운 거예요. 타락성이 무섭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싸.」

여기 구라파 사람들 왔구만. *일본 식구들, 손들어 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음, 많이 왔구만. *유럽 식구들, 손 들어 보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축복을 받은 외국 사람들이 잘 해야 된다구요. 자기 고향보다도 나은 곳을 찾아서 세계화하기 위한 그런 책임을 지고 왔기 때문에 자기 나라의 충신 열사들보다도 앞서야 돼요, 이국 땅에 와 가지고. 나 미국에 가서 그렇게 살았어요. 그러니까 그 나라 사람들이 존경을 하지 말래도 하게 되어 있다구요.

햇빛이 밝아 오게 되면, 해가 떠오르게 되면 모든 만물의 순은 다 그리 향하는 거예요. 설명이 필요 없어요. 시일이 가게 되면 춘하추동 360도를 중심삼고 그 햇빛을 받게 되면 만물은 소생하는 거예요. 죽고 사는 일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천운의 법을 따라간다는 거예요. 그것이 안 맞아 가지고는 탈락돼요.

잘났다고 뻐겨 가지고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잘난 사람입니다. 세상에 난다긴다하는 언론인, 정치하는 패, 경제인, 뭐 학자, 무슨 운동하는 사람들, 뭐 흥행하는 패들이 있지만, 내가 안 하는 것이 뭐 있어요?

오늘 몇 시인가? 세 시인가?「세 시입니다.」폴란드하고 우리 일화 축구팀하고 시범경기(평가전) 하잖아요?「예.」어때요? 그 시간 전부 여기에 있어 가지고 응원하고 갈래요, 그 전에 보내 주면 좋겠어요? 운동장에 보내 주면 좋겠어요, 이 보고 시간 계속하는 것이 좋겠어요?「다 좋습니다.」이 녀석, 다 좋다는 말이 어디에 있어? (웃음) 어떤 것이 좋으냐고 물어 보면 둘 중에 하나 대답해야지.

이 사람들 전부 다 오늘 주일날 예배를 보고…. 보고도 그만큼 들었으면 자루가 있으면 자루에 꽉 차고 말이에요, 포켓이면 포켓에 다 차 가지고 넘치게 되어 있다구요. 넘치게 되게 되면 입에다 물어 가지고 먹을 것이 아니면 집어던질 수밖에 없어요. 너무 많이 보고해요.

자, 이제는 그만 하고…. 더 계속할까요, 선생님 말을 끝낼까요? 말하게 되면 한 시간, 두 시간…. 몇 시야? 일생의 기록이 열여섯 시간 45분까지 했어요. 통역하던 사람이 똥 싸고 오줌 싸고 냄새 피우는 것을 ‘이 자식아, 무슨 냄새야!’ 하고 발길로 차면서 그런 놀음을 해 왔다구요.

여기서 재미있게 얘기하면 어디 나갈 수 없어요. 앉아 가지고 오줌 싸고 들어야 할 여자들이 많다는 거예요. 이렇게 일어서 가지고 몇 시간, 다섯 시간 이상 하게 되면 오줌 싸는 여자들이 많아요. 다섯 시간 이상 하는데 견뎌낼 수 있나요? 아기를 일곱 이상 낳은 사람은 다 오줌 싼다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는 한 시간만 되면 여기에 없고 변소에 가서 들어올 수 없으니까 그렇게 없다고 해서 흉보지 말라구요. 출장소 갔다 와야 돼요. 알겠어요? 시간이 몇 시 됐나? 두 시간 넘었네. 오늘은 참네, 그래도. (웃음)

참부모가 나오지 않고는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을 말릴 수 없어

정신 똑바로 차려야 돼요. 세상에 ‘내 말 들으면 좋겠다.’ 하는데, 자기 말 들어 가지고 무엇이 되겠어요? 거지 새끼가 되어 가지고 얻어먹는 신세, 종살이하는 신세, 어디 가 가지고 과장이면 과장, 국장이면 국장, 장관이면 장관 앞에 칭찬도 못 받고 책망 받는 그 사람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좋아하면 되겠느냐 말이에요.

우리 표준은 하나님이 있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친구로 삼고 아버지로 삼고, 남자는 형님으로 삼고 사는 거예요. ‘하나님 형님!’ 해보라구요.「하나님 형님!」하나님 형님!「하나님 형님!」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느냐? 아들딸이 커 가지고 형님이 되지요? 형제끼리 형님이 되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오빠하고 누이동생이 약혼해 가지고 결혼해서 부부가 되어 가지고 그 다음에 하나님을 닮아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 누이동생, 하나님 언니, 하나님 형님이라구요. 아버지도 형님 아니에요? 저나라에 가게 되면 아버지도 ‘하나님 아버지’, 할아버지도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는, 전부 다 형제간이에요. 없어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내 아버지, 내 조상 전체, 최고 아담 해와가 아버지의 아버지인데, 그 아버지를 중심삼고 따라다니나요? 아담 해와도 하나님 대해서 아버지라고 하고, 수천 대 후손 된 여러분은 하나님 대해서 뭐라고 그래요? 몇십 대 몇천 대 아버지라고 그래요? 하나님 아버지예요. 형제가 되는 거예요.

큰 가정이 돼요. 아버지의 아들딸이 되면 집안의 한 식구예요. 아버지는 아들의 본이 될 수 있는, 모든 잼대의 조상이에요. 형이라구요. 비교하게 되면 전부 다 같아요. 자라고 있으니 크고 작을 뿐이지 크면 다 마찬가지라구요. 씨는 다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소나무 씨는 지금 몇천 년 후의 열매 맺힌 씨는 천년 전의 맨 종지 씨 하나의 모양을 닮아 있어요. 그렇게 되어야 된다구요. 그것 가운데는 우주를 창조하던 하나님의 속성을 중심삼고 우주를 품을 수 있는 여유만만한 사랑에 넘치는 힘이 깃들어 있기 때문에, 인류를 사랑하고 남을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까지도 해방하자고 통일교회는 말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하나님을 해방시켜 줘야 돼요.

아들딸을 잃어버린 슬픔, 나라를 잃어버린 슬픔, 세계를 잃어버린 슬픔을 가진, 이 온 창조한 세상에서 주인 노릇을 하지 못해 가지고, 사탄한테 잃어버려 가지고 영어의 신세가 됐다는, 타락의 감옥 안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해방해 줘야 돼요.

사탄하고 하나님이 싸우는 전쟁을 누가 말려 주느냐 이거예요. 그 전쟁을 누구 때문에 했어요? 타락한 아담 해와 때문에 했으니 타락한 아담 해와를 구해 줄 수 있는, 승리한 참부모가 나오지 않고는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을 말릴 도리가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통일교회 문 선생이라는 사람은 성인들과 살인마들, 히틀러라든가 무솔리닌, 마르크스, 소련에 있어서 스탈린 같은 사람을 전부 다 축복해 줬어요. 성인들과 한 자리에서 해준 것입니다.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물이 나갈 때에는 제일 위의 물이 나가요. 맨 나중에 맨 구정물이 나가요. 마찬가지예요. 들어올 때는 어느 물이 먼저 들어오느냐 이거예요. 구정물이 먼저 들어와요. 맨 나중에 나갔던 물하고 먼저 나갔던 물이 다시 나갔다가 들어올 때는 같이 들어오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한번 악한 것이 먼저 나갔다가 선한 것이 나중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들어올 때는 선한 것이 들어와야 된다구요. 물도 구정물이 아니고 맑은 물이 다시 들어올 때 맑은 물이 들어오는 걸 따라오는 물도 맑은 물이 되면 지상이 선한 세계가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수평이 될 때에는 오른발 바른발이 같이 수평에 설 수 있는 거예요. 그때는 돌아요. 돌다가 방향을 바꿔쳐 가지고 나가는 거예요. 그럴 때에는 먼저 들어왔던 물이 먼저 나가고, 나중에 들어온 물이 따라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원칙에 의해서 세계가 끝날에 가 가지고는 사망세계의 사람이나 천국 갈 사람이나 같은 축복을 해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지옥을 철폐하든가 만민을 해방시킬 수 있는 참된 부모라는 거예요.

죄인까지도 용서하고 원수를 사랑하는 천리를 세워 나온 하나님

죄를 지은 자식이 감옥에 들어가더라도 총칼을 가지고 ‘이놈의 자식! 죄를 지었다.’고 목을 자르고 사형시키는 부모가 없는 거예요. 사형장에 나가는 아들딸을 대할 때는, 그 나라의 법이 없으면 좋겠다고 하고 죽을 사지를 누가 벗겨 주면 좋겠다고 구하려는 것이 부모의 심정입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타락하지 않은 원래의 참사랑을 가진 주인 하나님은 그러한 죄인까지도 용서해야 되겠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하는 천리를 세워 나온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하나님이 종교를 세워 가지고 나왔는데, 요즘 기성교회의 힘을 가진 목사같이 강제로 마음대로 뭐라 할 수 없는 거예요. 사랑을 가지고 해 나오는 거예요.

의사가 죽을 환자를 구해 주려면 죽을 환자 이하에까지 내려가야 돼요. 그래서 그들을 붙들고 끌어 줄 수 있는 자리로 한 단계 두 단계 세 단계,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의사와 사방이 맞아 가지고 수평이 되어야만 여기서 하늘이 보호해 가지고 기적이 벌어져 나을 수 있는 길도 있다는 거예요. 천리는 그런 공식 궤도에 따라서 움직인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그대로 주먹구구식으로 움직이지를 않아요. 눈이면 눈 자체의 백과사전을 기반으로 해 가지고 치료해야 돼요. 눈 의사가 몇십만 몇백만이 되잖아요? 코 의사도 그렇고, 입 의사도 그렇고, 귀 의사도 그렇다는 거예요. 자기들 중심삼고 ‘내 코가 제일이고, 내가 이런 것이 정상적이다.’ 하지 못해요. 전부가 다르다는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이 보는 이상적인 인격은 오관을 중심삼고 이래야 되고, 몸 마음도 상대적 관계가 돼 있으니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되고, 천상과 지상이 하나되어야 되게 돼 있어요. 그러한 세계를 가지 않고는 언제나 상충적인 한계선이 나를 막아서기 때문에 슬픔을 피할 수 없는 인생의 행로, 운명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 말이 어려워 가지고 무슨 말인지, 이 말도 그 말이고 그 말도 이 말 같다고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은 오지 마요. 자기 소학교밖에 안 되는 걸 내가 찾아다녀 가지고 어떻게 할 수 없어요. ‘하나님! 나 복 주소, 복 복 복!’ 하고 덮어놓고 복 받기를 바라는데, 그 복이 화가 되는 거예요. 자기 위신도 되지 않은 사람이 복 받으면 죽어요. 좋은 약이라는 녹용이나 인삼 같은 것도 잘못 먹으면 죽어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 정도를 알아 가지고 상대도 골라야지, 한계선을 넘어서 가지고 도적 같은 마음, 욕심을 가지고 했다가는 거기에 치여 죽어요. 그로 말미암아 결혼을 잘못해도 망하는 것이고, 갑자기 돈 벌어도 망하는 것이고, 갑자기 출세해도 망하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 뭐 하러 왔다 갔나 하나? 어디 가는 거야? 허리를 구부리고 가는 걸 보니 도적질하러 가는 모양이구만. (옷음) 정상적이 아닌 것은 폐품이 되는 거예요. 자, 다 끝났나, 더 하겠나?「예. 다 끝났습니다. 마지막 결론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기 습관성을 청산하고 본연의 형태를 갖춰야 천국 들어가

「이제 2002년이 벌써 반이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버님께서 말씀하신 2004년, 20012년, 정말 우리 간부들이나 식구들이 참으로 심각하게 생각해야 될….」

여러분이 그런 것을 책임 못 하면, 영계의 모든 선조들이 그때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 해 가지고 왔는데 여러분이 상대적 기준에서 지상의 형님 자리에서 못 하면 여러분이 탕감해야 돼요. 그 탕감할 도리가 무슨 뭐 구원해 가지고 회개하고 용서하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의 생명이 끝장나는 거예요. 데려가요. 여기서 두었다가는 전체가 떨어져 가지고 전부 다 아래 위를 다 망쳐 버리니까 빼 버려요.

빼 버려서 영계의 조상이 해 가지고 메워 주는 거예요. 메워 주니까 빼 버려서 영계에 가면 감옥에 처넣고 후려갈기는 거예요. ‘이 자식아, 너 이렇게 왜 안 했느냐?’고 책임을 추궁해 가지고, 잘못된 것을 조상들이 그 위에 가 가지고 그 조상들 앞에 굴복해서 따라가야 구원받아요. 구원의 주인이 달라진다구요. 형님이 되고 부모가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알지도 못하던 메시아, 메시아가 뭐예요? 핏줄이 달라요. 사탄세계와 핏줄이 다르다구요. 핏줄이 어그러졌기 때문에 하나님이 손을 못 대요.

여러분, 내일이면 결혼할 수 있는 여편네를 산적들이 와서 훔쳐 데리고 가서 살아 가지고 아들딸을 낳고 그걸 데려오면 그것을 환영하겠어요? 자기 총이 있든가 무엇이 있으면 후루루 갈겨 버리고 싶은 것이 인간의 마음이에요, 어느 누구나 막론하고. 서양 사람들이나 동양 사람들이나 마찬가지예요. 남녀노유, 연령의 한계를 넘어서 다 마찬가지라구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그런데 이것을 구하려니 원수를 사랑해야 돼요. 원수가 뭐예요? 무슨 원수냐? 사랑의 원수입니다. 사랑의 원수가 뭐예요? 그것을 뭐라고 그래요? 간부(姦夫), 간부를 말해요, ‘여자(女)’ 세 개가 합친. ‘여자(女)’ 세 개가 제일 나빠요. 그 간부를 말해요, 제 아비와 붙은 간부.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사탄이 사랑의 원수예요. 거기에 대해 핏줄을 더럽혀 가지고 습관성을 가진, 나라의 전통적 사상을 가지고 살던 그것을 죽기 전에 전부 청산해 가지고, 하늘의 전통적 사상을 중심삼고 깨끗이 정비해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가정 형태와 국민과 세계 형태를 갖출 수 있어야 천국에 들어갈 텐데, 못 가니 지옥에 가요. 낙원에 가서 천년 만년 기다리는 거예요. 그래, 혼자 사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나와 가지고 성인들을 결혼해 줬고, 축복가정은 지상 사람과 천상 사람이 같이 살아요. 남편이 먼저 영계에 갔더라도 지상에 와서 같이 살 수 있는 그러한 세계가 되어 있어요. 그런 것을 모르지요?

영계의 증언을 드러내놓고 선전할 때가 왔다

강현실, 왔어?「지금 미국에 있습니다.」미국에 있나? 성 어거스틴하고 결혼했어요. 예수님도 통일교회 사람하고 결혼했어요. 공자의 신부도…. 공자의 신부 왔나? 이경준! 선문대학 총장이 공자님의 사모님이에요. (웃음) 박수해 주라구요. (박수) 이경준은 앞으로 성균관대학 거기 책임자를 만나 가지고 공자묘에 가 가지고 제사하는데 자기를 모시고 가게 해야 돼.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

드러내 놓고 선전해야 할 때가 왔어요. 그래 주기를 바라요, 공자가. 좋아, 나빠? 이경준! 좋으냐구, 나쁘냐구? 답변을 해야지. 여기 성균관 공자묘에서 제사드리는 그런 책임자를 만나 가지고 공자 무덤에 가서, 공자님을 중심삼고 그 사모님과 하나되어 가지고 세계 공자의 제자들 해방시킬 수 있는 축복을 해줘야 된다 그 말이야. 좋아, 나빠?「좋습니다.」그래. (박수)

불교의 석가모니도 내가 결혼시켜 줬습니다. 천년 만년 갚을 도리가 없어요. 지금까지 혼자 살았거든. 마호메트도 그렇고, 소크라테스도 그렇고. 예수님을 중심하고 기독교 사회의 유명한 역사적 사람들을 증거시켜 가지고, 영계가 죽지 않고 살아 있는 자기 역사를 말하면서 지상에 초교파가 되라고 교육할 수 있는 재료를 다 모아 두었어요. 그걸 어떻게 부정하겠어요?

기독교로부터, 유교로부터, 불교로부터, 회회교로부터, 소크라테스를 중심삼고 영계에 간 소크라테스의 제자 가운데서 120명의 몇천년간 대표적 사람으로 세계에 알려진 사람들을 빼서 증언시키고 교육을 해 가지고, 참부모가 지상에서 명령해 가지고 통일교회 간부한테 명령해서, 하나님 앞에 세미나를 할 수 있게끔 하나님 이름으로써 모집하는 거예요. ‘공자 중심삼고 뽑힌 120명 모여!’ 하나님이 명령하면 모이겠어요, 안 모이겠어요?

벼락이 떨어져요. 공자 자체가 자기 측근들을 중심삼고 모여 가지고 이름을 불러서 명단을 꾸며 가지고 세미나해서 전부 통일사상을 배워야 돼요. 천도의 법이 어떻게 됐다는 것을 누구도 다 몰라요. 어떤 종교도 몰라요. 하나님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공자가 무엇이고, 예수가 무엇이고 다 몰라요. 통일원리를 알아야 된다구요. 문 총재밖에 아는 사람이 없으니까.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통일교회 간부들한테 연락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보고해서 소크라테스까지 5대 성인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다음에는 인도교까지, 그 다음에는 공산당 두목들까지 교육하는 거예요. 그들이 죽어 가지고 지옥 갔겠어요, 그들이 알다시피 하나님이 없어지고 지옥이 없어지고 그랬겠어요? 지옥 갔어요. 지옥 간 그런 사람들을 불러내야 돼요. 하나님이 불러낼 수가 없는 거예요.

그렇지만 지상에 있는 참부모가 인연되어 있는 거예요. 죽고 사는 것은…. 통일교회 간부들에게 연락해 가지고 ‘부디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 가지고 지옥에 가서 똥 구더기 놀음을 하는 잘났다는 공산주의 두목들을 불러 모아!’ 그래서 세미나를 해 가지고 거기에서 소감을 발표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누구고 세상이 어떻게 된 것을 알았으면, 그것을 참부모의 지시를 받았으니 참부모 앞에 자기들이 무엇을 하겠다고 해 가지고, 땅 위의 공산세계 사람들을 자기들이 책임질 수 있는 이런 지도자로서 택해 세워 영계를 통합해 가지고 지상을 습격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반대할 수 있어요? 반대할 수 없어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시간이 없으니까 세계 종단들 대표 가운데서…. 종단도 아니지요. 유물론자들이 하나님이 없다고 했는데, 하나님이 없는 지옥에 갔느냐, 하나님이 있는 지옥에 갔느냐, 사탄이 없는 지옥에 갔느냐, 사탄이 있는 지옥 갔느냐 하면 다 알아요. 지상도 다 알고 말이에요. 공산당을 빨리 망하게 해야 된다고 선포한 거예요.

그거 있지?「저, 영계….」다른 얘기 그만두고 영계 얘기 잠깐 하고, 오늘 이렇게 땡볕에 더운데 여자들은 얼굴이….「피터 김!」피터 김! 피터 김! 있어, 없어? 공산당 괴수들 말이에요, 뭐 120명의 보고를 하려면 한 시간 이상 걸려요.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 가까이 걸린다구요. 그러니 열 명하고 기독교의 한 댓 명 해서 열다섯 명만 읽어 줌으로 말미암아….

영계를 지금 아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기성교회 목사가 영계를 알아요, 하나님을 알아요? 청맹과니가 되어 가지고 무슨 뭐 통일교회 이단이니 하면서 자기들은 천국 간다고 하는데, 지옥에 거꾸로 가요. 저나라에 가면 지옥 거꾸로 매달려요.

그것 자기가 읽겠으면 읽으라구.「예.」기독교 예수님 제자 가룟 유다하고 몇 사람만, 베드로하고 야곱하고…. 기독교하고 공산주의는 마르크스, 엥겔스, 레닌, 그 다음에 스탈린, 그 다음에? 중국의 모택동, 등소평까지 해서 몇 사람만 읽으면 돼요. 이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120명씩, 각 종교 7개 단체 대표들을 중심삼고 이 칠이 십사(2×7=14), 840명인데, 문화 창조세계 역사에 빛나는 이름 있는 사람들, 도서관에 다 이름이 있는 사람들이에요. 앞으로 그 사람들이 쓴 책을 불사르라는 명령을 내린다구요.

석가모니가 불교인들보고 불살라 버리라고 하는 거예요. 어디에 갖다 감출 것 하나도 없이 해야 자기가 영계에서 본연의 하나님의 집을 찾아갈 수 있는 거예요. 책임추궁을 해요.

여러분도 마찬가지라구요. 아들딸을 가누어 가지고 일족 그 집안의 장손이 되었으면, 장손 며느리가 됐으면 그 장손 일족을 수습해야 할 책임이 있다구요. 그냥 못 가요. 천국 가게 되면 타락하지 않은 아담가정에서부터 아담종족?아담민족?아담국가?아담세계가 전부 천국 가기 때문에 지옥이란 것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이놈의 여자들 때문에…. 일본도 망친 것이 여자고, 미국도 망친 것이 여자고, 한국도 망친 것이 여자고, 통일교회 망쳐 먹은 것도 여자예요. 잘 먹고 잘 살고 편안하게 살려고 하지요?

싸워 가지고 자기 이익을 취하는 것은 나라를 망친다

금년 7월 달에는 어떻게 하느냐? 황선조!「예.」옛날과 같이, 새로운 2000년을 넘어서 7월 달에 들어가 가지고는 말이에요, 새로이 16세 이상의 사람은 전도 내보내는 거예요. 전부 40일 전도를 일괄적으로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경제활동 3년 반, 전도활동 3년 반 누구나 해야 돼요. 못 하는 사람은 되풀이해야 된다구요. 알겠나, 곽정환?「예.」세계적으로 다시 이것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그 일을 다시 하고 어려운 것을 알고, 세계의 환영을 받으면서 전도를 해봐야 되는 거예요. 극성맞은 반대를 받으면서, 쫓겨다니면서 별의별 수모를 당하면서 그런 일을 했지만, 이제는 해방둥이 입장에서 내가 춤을 추면 춤출 수 있는 동네를 만들 수 있고, 그 군이면 군 자체를 그렇게 군수를 중심삼고 만들 수 있는 시대가 왔으니 그것 다 해보아야 돼요.

지옥에서 활동하던 때하고 천국에서 활동하는 때 보람이 어떻게 되는지…. 옛날에 전도하던 것을 지금도 마음으로 그리워한다구요. 그게 아니에요, 이제는. 자기 조국광복을 위해서, 자기 고향 땅을 위해서 누구보다도 피땀을 흘리고 정성들여 가지고 하늘 앞에 공을 세운 터전이 영원히 자기 조상들의 안식처가 되고 샘터가 되어 가지고 그 물을 마시고, 그 물을 고향에 대어서 옥토가 되어 가지고 만물이 잘 자라는 그것을 먹고 살 수 있는 이런 백성을 만들어 줘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이제는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반대받던 시대가 아니라 어머니 아버지 일족, 그 동네의 할아버지로부터, 수많은 동네에 몇백 집이 되게 된다면 열두 성씨가 있더라도 할아버지를 전부 다 하나 만들어 가지고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자기 일족을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엄청난 승리의 패권을 쥐어 가지고 행세할 수 있고 출세할 수 있고, 축복까지 하게 되면 대통령 선거 다 없어진다구요.

그래서 이제 황선조!「예.」간판 써 붙이라구. ‘천주평화통일초여야 가정당’, 알겠어? 그런 간판이에요. 천주를 빼면 ‘세계평화통일초여야가정당’이에요. ‘당’ 자는 ‘집 당(堂)’ 자예요. 나라도 야당 여당이 형제예요. 어머니 아버지와 마찬가지예요. 싸워 가지고 자기 이익을 취하는 것은 나라를 망쳐 버리고 갈 길을 막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싸우는 제도, 민주주의 양당 제도가 망치는 거예요. 미국 같은 나라가 선진국이라 해도 4년 동안에 망한 나라를 어떻게 건국을 다시 해 가지고 개조할 수 있어요? 20년 가지고도 안 돼요. 40년 걸려야 돼요, 40년.

그렇기 때문에 민주주의시대는 점점점점…. 선진국 몇 개국이 그것을 해 가지고 흥청거려 가지고 그 세력 기반을 중심삼고 약소국가를 착취해 먹고 살아남았지만 말이에요, 중진국 이하는 그거 안 돼요. 4년에 한 번 나라에 있어서 대통령을 갈아? 전부 도적놈의 새끼들이에요. 망해요.

내가 미국에 가 가지고 대놓고 그런 말을 한 거예요. 이놈의 미국 회개해야 된다고 말이에요. 프리 섹스를 누가 심어 놓았어요? 호모, 레즈비언을 누가 만들어 놓았어요? 에이즈 병을 누가 심어 놓았어요? 이놈의 자식들! 들이 까는 거예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든 무엇이든.

이놈의 자식들, 이걸 정리 못 하면 죽어요. 정리할 무엇이 없잖아요? 무기가 없잖아요? 가치가 없잖아요? 그런 이론이 없잖아요? 나한테 배우라는 거예요. 너희들이 갖고 있느냐 이거예요. 의사 놀음을 하려면 배워 가지고 전문의사가 되어서 써먹어야지, 돌팔이 의사가 되어 가지고 돈은 더 많이 받으면서 사람을 죽인다는 거예요. 돌팔이 의사가 되지 말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축복가정이 얼마나 무서운 거예요? 하나님이 창세 이후 몇천만년이에요. 몇천만년 거쳐 가지고 예수가 어린양잔치를 해 가지고 잃어버린 부모를 찾지 못했다는 거예요. 모르니까. 이스라엘 민족이 그것을 준비할 줄 모르니까. 통일교회가 안 나왔으면 세계는 망해요.

탕감법은 살아 있다

자, 준비했어?「예.」그러면 기독교 예수님 제자 세 사람 보고를 읽고, 독일의 유명한 현대신학자 카를 바르트가 있다구. 몇몇 유명한 사람 보고를 읽고, 그 다음에 유명한 사람 아타나시우스라든가 성 어거스틴…. 사도 바울 같은 그런 사람은 중간에 예수님을 만나 뛰어 들어가 가지고 체험했기 때문에 지옥에 가서 훈련받아 가지고 그것을 다 메워야 된다구요. 잘못 산 것을 다 메워야 돼요. 탕감하지 않으면 천상세계에 못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법은 살아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래요. 선생님이 다 해줘 가지고 축복해 주어서 같은 핏줄로 되어 있기 때문에 뿌레기가 같고 줄기가 같고 순이 같은 가지와 같은데, 이것 제멋대로 하게 되면 뿌레기와 다른 것이 있으면 그것은 자체에서 죽든가, 바람이 불게 되면 영양소가 연결 안 돼 가지고 가지가 떨어지게 되어 있다구요. 자동적으로 자연 제거할 수 있는 놀음을 해 나가는 거예요. 심각하다구요. 그러니 뭘 알고 행동하라구요.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 열심히 하던 것보다 지금, 10년 20년 후에도 더 열심히 해야 돼요. 선생님은 젊어서 이 길을 떠날 때 그 이상, 지금 더 열심이에요. 더 큰 무대에 가 가지고 미국뿐만 아니라 소련까지도, 중국까지도…. 중국에서는 교본을, 텍스트북(교과서)을 25권 만들어서 교육하고 있는 거예요. 이제는 중국 공산당이 아무리 큰소리하더라도 통일교회를 빼 버릴 수 없고, 소련도 빼 버릴 수 없고, 일본 자체도 빼버릴 수 없어요. 거기에 영향을 안 받게 되어 있어요.

이제 거기서 한 곳으로 몰아 가지고 미국과 접붙여 놓으면 곤란하다는 거예요. 공산주의 자체는 씨알머리도 없이 점점점 그늘 아래로 떨어져 버려요. 저 깜깜한 지옥 무저갱이란 것이 있어요. 거기에 빠져 놓으면 끝이 없기 때문에 무한히 떨어져요. 한번 들어가면 나오지 못하는 이런 지옥으로 떨어져요. 그럴 수 있는 시대가 찾아온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공부해서 배워라

나 같은 똑똑한 레버런 문이 이런 놀음을 하는 것이 못나서 그러는 줄 알아요? 자기 못난 신세를 생각하지 않고 선생님이 다 이렇게 메워 주니 자기 아버지가 잘난 줄을 모르지요. 대통령 아들딸이라도 대통령을 평하고 다 잘못한다고 그래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니까 공부를 해야 돼요. 배워야 돼요. 알겠어요?「예.」땡볕이 나더라도 공부해야 돼요. 선생님은 이 진리를 찾기 위해서 스무 시간까지 밥도 안 먹고 밤을 새워 기도한 때가 많아요. 열다섯 시간은 보통이에요. 엎드려 가지고 기도하게 되면 솜옷이 젖어 가지고 물을 짜 버리기를 보통으로 했어요. 얼마나 기가 막히면 그런 놀음을 했겠어요? 이것들은 공짜로 얻어먹고 천국 가겠다고 하는 도적놈의 새끼들이라는 거예요.

잘못했다면 선생님이 가르쳐 줘요. 국경을 넘어 가지고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것이 통일교회의 위대한 공적이에요. 영계에서 직접 하나님이 가르쳐 주고, 선생님의 몸뚱이를 써 가지고 국경을 넘어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렇지요? 기도 가운데나 환상 가운데서 선생님을 만나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백 퍼센트 손 들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모른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을 못 해요. 통일교회를 믿지 못하겠다는 것은 꿈에도 상상 못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일생 동안 별의별 수난 길에서도 그걸 응당히 내가 가야 할 길로 알고 가는 거예요. 아는 사람이 먼저 가지 모르는 사람이 가겠어요?

그래서 알기 때문에 싸워 이겨 가지고 승리의 패권을 무조건 불쌍한 자녀들에게 주는 것입니다. 굶어 죽게 됐으니 자기 아들딸들을, 부모가 되어 있으면 잘사는 아들딸보다도 못사는 아들딸을 동정하는 거예요. 아프리카를 동정하고 제3국의 비참한 민족들을 해방시키려고 만반의 준비를 지금 하고 있어요. 대학 같은 것을 세워 가지고 공짜로 공부시킬 준비까지 다 하고 있는 거예요.

세상을 몰라 가지고 그냥 그대로 살면서 한국에서 살다가 선생님 따라가 가지고 천상 보좌, 황족권에 들어가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뭐 들어갈 수야 있지요. 그러려면 지상에서 깨끗이 정성들여라 이거예요.

지옥 간 사람을 축복해 주는 것은 참부모 외에 할 사람이 없어

자, 잘 들으라구! 알겠나?「예.」저기 많던 사람 다 도망갔구만. 그 옆에 있던 사람들에게 이름 써 놓고 가라구! (웃음) 이놈의 자식들, 결사적이야! 죽기 아니면 살기 내기야!

『가룟 유다의 고백』

가룟 유다가 지옥 갔던 것을 끌어내 가지고 사랑으로써 같이 교육할 수 있는 걸 허락했기 때문에 이렇게 증언하는 거예요. 문 총재는 지옥까지도 해방해야 된다구요. 타락이 없었으면 지옥이 생겨났겠어요? 낙원도. 지옥 낙원 전부 다 철폐해 버려야 돼요. 천국 문 다 열어 놓았어요. 영계를 통하는 사람은 그것을 알아요. 알기 때문에 문 총재가 따라오지 말래도 목을 매서 끌어내더라도 안 떨어지겠다고, 자기가 선생님 뒤에 천리 만리 떨어져도 따라간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시대가 왔다는 걸 생각할 때, 이제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돼요. 전부 다 환영받으며 전도할 때 40일 동안에 나라도 뒤집을 수 있고 한 도를 전도할 수 있는 그러한 시대가 왔어요. 그러니 이제부터 40일 전도하는 것에 순응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안 하겠다는 사람 일어서라구요, 내가 질문할게. 그러면 하겠다는 사람은 양손을 들어 맹세하라구요.

축복가정이든 뭐든 아기들을 고아원에 집어넣고 전도 나가기 시작했어요. 전통으로 되어 있어요. 나도 어머니 아버지, 전부가 사지를 붙들고 길 떠나지 말라고 하는 것을 차 버려 가지고, 돌아올 때에 이 부락과 나라를 구할 수 있는 승리자가 되어 돌아오겠다고 하고 떠나온 거예요. 내가 어머니 무덤을 찾아가 가지고 그 도민과 그 나라 사람들 앞에 잔치를 해서 영광의 선물의 한 날을 남기겠다고 약속을 한 사람이에요.

삼팔선을 넘어가서 어머니 아버지 무덤에 가서 인사할 때에, ―누님이 있다구요.― 창자가 끊어지는 호소를 해요. ‘부모님이 그렇게 기다리던 아무개가 여기 왔습니다.’ 하고 창자가 끊어지는 애절한 그런 말을 할 때 혓발을 깨물면서 공산당 앞에 눈물을 보이기 싫어서 참았어요. 내가 뭐 성묘하러 온 사람이 아니라 북한 땅을 살려 주기 위해 왔다 이거예요.

내가 다시 못 올지 모르지만 삼팔선을 해방해 가지고 어머니 성묘를 거국적인 입장에서 하고 이 한 날을 기념할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려니 그 날을 위해서 나는 세상이 뭐라 해도 준비를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도 못 하는 평화자동차니 뭣이니 하는 거예요. 이제부터 미국 나라를 시켜 가지고 소화할 수 있고, 안 들으면 중국과 소련과 일본을 연합해 가지고 몰아내 가지고, 틀에다 짜 가지고라도 하나 만들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기반이 있어야지요. 생각 가지고 돼요? 나라가 있어야지요. 그럴 수 있는 일본도 있고 소련도 중국도 있고 미국도 있어요. 한국에는 없지요? 있나, 없나?「있습니다.」없으면 다 죽으라구요. 다 꺼져라 이거예요.

임자네들 후원 받지 않아도 아프리카 사람 몇백 명을 끌어올 수 있어요. 못난 사람들, 자기 꼬리를 젓고 냄새를 피우는 이런 사람들…. 내가 솔직한 사람이에요. 그렇게 알고, 부모님의 좋은 훈시를 잘 들어 가지고 거기에 알맞을 수 있는 상대적 실적 기반을 만들어 가지고 하늘 앞에 효자의 도리, 충신의 도리, 성인?성자의 도리를 다해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까지도 천년 만년 태평성대를 노래할 수 있는 왕권을 만들어 드리겠다는 아들딸, 효자?충신?열녀들이 필요한 거예요.

그러한 사상을 가지고 일생 동안 여러분이 못 한 세계의 핍박을 받으면서 살아 온 사람이 여기에 서서 여러분에게 말하는 참부모의 이름을 가진 레버런 문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그래, 한국 사람이 외국 식구들한테 져야 되겠어요, 이겨야 되겠어요?「이겨야 합니다.」이겨 보라구요. 나하고 약속하는 거예요.

잘 들으라구요. 이렇게 지옥 간 이들을 불러다가 저렇게까지 축복을 해주고 받을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은 역사이래 전무후무한, 역사에 한 번밖에 없어요. 참부모 외에는 할 사람이 없어요. 암만 동원하려고 해도 동원이 그렇게 되나요? 하나님이 명령해야 돼요. 하나님이 마음대로 명령하나요? 사실이 그렇기 때문에, 자기 바라던 소원 이상이기 때문에 밤이나 낮이나 앞장서서 통일교회를 보호하기 위해서…. 아무리 핍박이 있더라도, 레버런 문 죽으라고 세계 사람이 기도하더라도 안 죽어요. 기도하면서 죽으면 죽었지.

죽을 사지사판이 역사시대에 많았지만 지금까지 82세가 됐어요. 83세가 삼 팔이 이십 사(3×8=24), 24절기라는 거예요. 내가 이 일을 다 할 때가 왔다구요. 이래도 안 되면 여러분한테 다 넘겨줘요. 이제 놀면서 불쌍한 사람들을 위로해 주고 이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내 할 일을 다 했다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자기 아들딸 책임을 다 할 거예요, 못 할 거예요?「합니다.」아들딸이 참부모를 해줬다 해 가지고야 자기 아들딸 앞에 부모들이 설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럴 수 있는 가정과 일족을 거느리고 민족 앞에 서 가지고 효자?충신의 자리에 갈 수 있는 거예요. 일족과 연결시키려면 효자 일족이 충신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 충신 일족이 민족을 넘어 국가에 있어서 애국 종족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렇게 발전해 나가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잘 들으라구요. 통일교회 여러분이 여기에 발표된 모든 소원 성취할 것을 대신 자기 일족과 자기 교단을 넘어 가지고 세계 인류를 형제로서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자기들이 구원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간절히 부모님 앞에, 참부모 앞에 부탁하는 보고이니만큼, 이 보고를 통일교회 사람들이 인류를 대신해서 이제부터 일원화 운동을 해서 훈독회를 통해서 확실히 가르쳐 줘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여러분에게 지대한 책임이 있으니만큼 선생님의 말씀을 기념의 날 훈시로 받아들이기를 바라면서 권고한다구요. 알겠지요? 알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손은 잘 드누만, 쌍것들! (웃음) 자, 잘 들으라구요.

하나님도 해방 못 시키는 것을 참부모가 해방해 줘야 돼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훈독)『가룟 유다의 고백』

『감히 유다가 어찌 스스로 고백을 할 수 있을까? 그러나 여기 예수님과 여러 형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저 유다를 용서해 주시고, 예수님께서 통일원리 세미나 좌석에 함께해 주시면서, 12제자를 지상에서보다 더욱 더 사랑해 주시기 때문에 이러한 고백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예수님의 은혜를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참부모님 앞에 용서를 비는 거예요, 천상세계. 알겠어요? 예수가 용서했다 하더라도 천국에 못 가요. 문 총재님의 허락까지도 받아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 간곡히 부탁하는 거예요. 여러분의 조상들이, 역사적인 성인 현철들이 문 총재 앞에 간절히 지상에서 풀어 달라고 하는 거예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 풀린다고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베드로한테 천국 문 열쇠를 주면서 그런 얘기를 한 곳이 지상이기 때문입니다. 지상에서 참부모의 권한으로 하나님 이상의 일을 해야 돼요. 하나님이 저런 해방을 못 시켜요. 그것은 왜냐? 타락한 부모가 그렇게 만들었으니 타락한 부모를 해방시킬 수 있는 참부모가 와서 그것을 전부 풀어 줘야 풀리는 거라구요.

그러니 지상의 부모가 통일교회의 간부들, 영계에 간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 허락을 맡아 가지고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명단 쓴 120명을 불러 가지고 교육한 거예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부르는 거예요. 지옥 어디에 가 있든지 전부 끌어내 가지고 훈시하고 가르쳐서 결심하게 해 가지고, 교육받은 세미나를 통해 결심한 것을 참부모로부터 부탁 받아 시작했으니 이래 가지고 보내 온 거예요.

참부모는 세계 인류 전체를 구원해야 돼요. 거기에는 공산당이든 무엇이든 민주주의든 무엇이든 지옥 간 사람들을 전부 다 천국 데려가야 할 균일적 책임을 짊어졌기 때문에, 그 참부모의 허락을 받기 위해서는 자기의 실제 현장에 통고해 가지고, 통일교회 사람들이 사실로 알아 가지고 그것을 교육해 줌으로 말미암아 그 수가 많아짐에 따라 자기들이 혜택권 범위가 넓어지므로 지옥에서부터 해방의 길이 열리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간곡히 부탁하는 사연을 선생님은 알기 때문에 간곡히 여러분 앞에 훈독회 해서 열심히 하라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영계의 수많은 조상들과 선한 사람, 악한 사람…. 악한 사람들이 원래는 뜻 있는 사람들이에요. 선한 세계를 바랐는데 마음대로 안 되니 악하게 되어 가지고 이놈의 세상을 쓸어 버리겠다고 그런 행동을 해서 지옥 간 사람도 많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하늘은 같이 봐 가지고 원수들까지도 천국에 데려가기 위한 구원의 도리를 펴기 위하려니, 참부모가 이 땅에 와 가지고 공산당까지 구해 주는 책임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이러한 보고를 전부 다 해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지요?「예.」

가룟 유다를 어디, 예수님을 팔아먹은 자식을 어떻게 세미나에 불러 줄 수 있어요? 예수님이 자기 열두 제자 수를 못 채우면 자기 반열이 안 생겨나요. 열두 달이 안 되고 열한 달이 된다는 거예요. 할 수 없이 불러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한 사람하고 악한 사람하고 아들딸을 축복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참부모는 지옥에 간 것도 아들이고 천국에 간 것도 아들이지요? 같이 축복해 주는 거예요. 수많은 원수들 앞에 죽어 가면서도 사랑해 주고 기도한 예수의, ―참부모예요.― 참부모의 전통이 있기 때문에, 그 전통을 받아 가지고 재림주는 실제로 만국 원수, 만 천지의 악마들까지도 지옥에 두지 않고 천국 데려가려는 수속까지 다 끝내 가지고 이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유다가 예수님 앞에 참석할 수 있는 것은 왜냐? 예수가 암만 하려고 해도 안 돼요. 부모님이 허락해야 돼요. 부모님이 부르니까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것 읽으라구.

통일교회에는 지상?천상세계에 없는 보고(寶庫)가 저장돼 있다

「다음은 공산권의 최고 지도자들 보고를….」영계에 다 몰려 있다구요. 가 가지고 그들이 체험한 모든 것을 들어 보라구요. 공산당이 어떻게 되겠나, 들어 보라구요. 자!

『……“여기를 보라. 불쌍한 하나님의 자식들이 이곳에서 저토록 신음하고 있지 않는가. 구출하라, 그리고 너는 책임져라. 하나님은 전 인류의 부모이니라.”라는 음성이 들려 왔다. 나는 비에 흠뻑 젖은 사람처럼 전신에는 땀방울로 뒤범벅이 되었다. 너무도 비참한 현장을 보았다. 나는 가슴이 메이고 아파서 견딜 수 없어서 이상헌 선생에게 이러한 순간적 체험을 털어놓았다. 이상헌 선생은 “그것은 선생의 몫입니다. 잘 생각해 보십시오.”라고만 했다. (마르크스)』

그래, 사상이라든가 이런 걸 출발시켜 가지고 영향권에 생겨난 모든 사람들, 따른 사람이 있으면 그들을 영계에 가서 해방시켜 주지 않으면 그 사상을 남긴 사람은 지옥에서 해방이 안 된다구요. 참부모의 사명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사명을 지상에서 다하지 않으면 저 영계에 가 가지고 끝날 때까지 전체의 수난 길을 다시 가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책임자가 무서운 것입니다. 자!

『……이 마음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며, 태초부터 그분은 우리 인류의 부모이시며 우리는 그분의 자녀였다. 이것이 얼토당토 않는 소리라고 무시하고 경시한다면, 여러분도 어쩔 수 없이 우리들과 같이 괴롭고 비참하고 처참한 영혼으로 남아질 수밖에 없다. 그것은 여러분의 자유이다. 그러나 공산주의 국가는 반드시 망한다. 그냥 망하는 것이 아니고 비참하게 망한다. 그것은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이기 때문이다. (흐루시초프)』

앞으로 이런 사실이 전부 다 공개되어 가지고, 모든 종단의 믿고 있던 영계의 사람과 직결해 가지고 지상에 있는 후손들 앞에 명령한다구요. 부락에서 쫓아내고 산곡까지 몰아내고 갈 데가 없게끔 비참해지는 거예요.

창조주 하나님이 선의 세계를 바라던 소원을 중심삼고 볼 때, 그 인류 앞에 근본적인 부정의 파괴적인 실체권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지상에서 끽 흔적도 없어진다구요. 그럴 때가 된다구요. 영계에서 이 사람들이 선동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저 사람들을 불러서 교육하는 것은 왜냐? 이들이 앞으로 공산당을 지상에서 처단할 수 있는, 처리할 수 있는 대표 지도자예요. 영계에서 가르치면 여기 지상의 공산당들을 전부 다 몰아넣는 거라구요. 끝장이 나는 거라구요. 자!

『……공산주의 국가는 하루 속히 통일원리와 통일사상의 이념을 모든 체제나 제도에 적용하라. 그 길만이 공산주의가 소생하는 길이다. 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망한다. 그냥 망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망한다. 이것이 천상에서 브레즈네프의 간절한 호소요, 애곡의 함성이다. 여러분이 살아나려면 사고 방법을 하나님주의로 하루 빨리 바꿔라. (브레즈네프)』

「아멘!」(박수) 더우니까 아멘 소리 많이 하라구. 오늘 이와 같은 날에 더운 게 나쁜 것이 아니에요. 다 생명의 원소가 되는 거예요. 자!

『……나는 나 자신의 죄를 공개함으로써 여러분은 이러한 행위를 결코 반복하지 말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그러니 공산주의 사상의 추종자들은 자신들의 사고 방법이나 의식구조를 바꿔야 한다. (류사우치)』

공산주의의 두목들이 저렇게 불쌍하다구요. 그 지옥을 내가 가서 다 정비해야 돼요. 저들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책임자를 파트별로, 구역별로 다 배치하기 때문에, 내가 간섭하지 않고 제도화된 그 하늘나라의 전통을 세워 놓았음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따라갈 수 있게끔 방향과 원칙을 세워 주면 다 풀려 나간다구요.

꿈이 아니고 사실이라구요. 아시겠어요?「예.」영계를 세밀히 알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한 거예요. 역사에 없는, 하늘나라의 도서관에도 없는 내용이 우리 통일교회에 저장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이 무엇보다, 지상?천상세계에 없는 보고(寶庫), 창고라는 것입니다. 자, 등소평 알지요?「예.」(‘14. 덩샤오핑’까지 훈독)

문화권 형성의 공로자들의 서적들을 불살라야 할 때가 온다

이제 앞으로 한국의 조선조 5백년 역사의 27대 왕들이 증거할 것이고, 어떤 나라의 조상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증거해서 세계가 부정할 수 없을 만큼 증거된 세상에 살 때가 와요. 이것들을 못 믿게 되면 점점 비참해지는 거예요.

4대 성인으로부터 그 추종자들, 역사시대에 자기 문화권을 형성하는 데 공로자들이 그 세계에 가게 되면 도서관에, 혹은 박물관에 그 이름이 있고 출판한 서적들이 세계에 깔려 있는 이 모든 전부를 찾아가 가지고 불살라 달라고 부탁할 수 있는 그런 때가 오는 거예요.

뭐 자기 아는 지식을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유물론이 어떻고, 사상이 어떻고 하는 그 따위 수작은 다 그만두라는 거예요. 자기들이 알고 있는 내용은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내용이에요. 한번 읽어 보면 다 알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거기에 생명을 걸고 살았던 사람이 저런 실제적인 자리에 서서 한탄하면서 해방을 크게 촉구하는데, 여러분이 죽으면 그들한테, 공산주의자들한테 붙들려 가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 오지 말라고 그렇게 했는데 이 자식, 뭐야?’ 하고 말이에요. 배가의 수욕을 당할 수 있는 때가 옵니다. 알겠어요?

잘났다고 대가리에 힘 주지 말라구요. 그놈의 대가리가 된장독만도 못한 거라구요. 무슨 주의 사상, 무슨 사상 해 가지고…. 나도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그 사람들이 아는 모든 사상을 안 뒤져 본 것이 없다구요. 그것 가지고 안 됩니다. 영계에 다 대조하고 그래 가지고 최후에 남을 수 있는 우리 원리를 밝혀 낸 거예요. 내가 유교의 사서삼경도 잘 아는 사람이에요. 그렇지만 성경 외에는 한마디도 인용 안 해요. 왜? 그것 다 사된 것이에요. 다 흘러간다구요.

그래, 유교사상에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剛)이라.’ 전부 다 있잖아요? 삼강오륜의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유유신(朋友有信), 옛날에 따루던 모든 전부가 필요 없어요. 도리어 앎으로 말미암아 방해되기 때문에 다 접어놓고 원리 외에는 가르치지 않으려고 결심한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간 모든 사람들은 앞으로 선생님을 몰라봐 가지고는 하나님의 집에, 여호와의 집에, 근본적 하나님의 집에 가서 살 수 없다는 것을 알라구요.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생애에 한 번밖에 없는 이때, 그 시대에 태어나 가지고 선생님을 통해 욕을 먹고 반대를 받고 다 그랬던 것이 이런 기념탑에 기록할 수 있는 내 실적의 내용이 된다구요.

그렇게 알고, 힘차게 가던 길을 보다 힘차게 가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80세 이상이 되어 가지고 이 놀음을 하고 있는데, 젊은 놈들이 쉬고 편안히 잠자고 놀고 먹겠다고 할 수 있어요? 미래에 갈 수 있는 세계의 두려움이 여러분을 감아 쳐 가지고 지옥으로 갖다 제단을 만들어 가지고 밀어 제낀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그렇게 알고, 선생님이 와 가지고 미국에서 승리한 모든 전부를 전달한 것도 그거 다 지나가는 말들이에요. 그 이상의 여러분이 되었느냐 안 되었느냐 하는 것이 문제지, 암만 좋은 것을 보고 들었댔자 무슨 상관이 있어요? 그렇게 알고, 선생님이 지시하는 오늘의 가야 할 길 앞에 충종, 충성스러운 종이 되어야 돼요. 충복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러면 선생님의 가는 길에 자동적으로 따라가는 거예요. 선생님을 따라가면….

영계를 모르지요? 선생님이 가 살 곳이 어떤 곳인지 알게 된다면 여러분이 눈을 못 뜰 거예요. 세상의 무슨 뭐 호화찬란한 불란서의 루브르 박물관이니 무엇이니 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변소간만도 못한 곳이에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일생에 잘 살아 보겠다고 해야 그것이 허사예요. 저나라에 가져갈 것이 없다구요. 오직 가져갈 것은 뭐냐? 하나님의 뜻에 대한 일편단심을 가지고 심정의 꽃을 피워 가지고, 그 꽃 향기와 그 아름다움을 만세의 표제로서 본받게끔 남기고 왔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러려니 봉사해야 돼요. 위해 살아야 돼요. 위하라고 하는 데는 지옥이 찾아오고, 위해 사는 데는 천국이 찾아와요. 전부 다 그렇잖아요? 꽃도 보면 아름다운데, 무엇 때문에 아름다움이 있고 무엇 때문에 향기가 있어요? 자기를 위해서 있지를 않아요. 아름다우니까, 또 향기가 있으니 나비와 벌들이 찾아와 가지고 그들의 움직임에 따라 이것이 번식하는 거예요.

자기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없다

전부가 존재하기를 자기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없어요. 남자세계는, 남자가 태어나기를 남자를 위해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여자가 태어나기를 암만 미인이라도 남자가 없으면 판이에요. 여자 앞에 최고의 진리와 최고의 보화가 뭐냐 하면, 사랑하는 남편, 영원까지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을 맞이하는 거예요. 그 이상 보화가 없어요.

또 그런 부모, 하나님의 속성이 절대?유일?불변?영원하니만큼 절대?유일?불변?영원의 부모가 있어야 됩니다. 그렇지요? 부모가 필요하지요? 그 다음에 절대?유일?불변?영원한 부부, 그 다음에 절대?유일?불변?영원의 형제,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3대 주체사상이라고 해요. 이것이 합해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가정 편성이 벌어져요.

가정을 중심삼고 이렇게 볼 때, 이렇게 해 가지고 구형이 되게 된다면 이 모든 면의 어떤 부분을 떼더라도 다 이퀄(equal; 대등한)이에요. 그런 대등한 평등 가치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의 중심적 사랑의 핵을 중심삼고 상대적 부체(副體)가 되어야 됩니다. 뼈와 같은 데 있어서 살과 같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하나돼야만 하늘나라에 들어가요. 그런 사람은 천국 가지 말래도 그냥 그대로 끌려 올라가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문 총재도 그래요. 세상이 얼마나 악했어요? 문 총재가 가는 길은 그야말로 인생에 극복할 수 없는 길을 걸어왔어요. 전세계가 합해 가지고, 사탄이 전체를 동원해 가지고 문 총재 하나 없애기 위해 나왔어요. 개인적인 핍박을 세계 개인 전체가 합해서 하고, 가정적 핍박을 세계 가정이 전부 다 합해서 하고, 국가와 민족, 세계, 공산주의 민주세계, 종교 어디든지, 지상에 있는 종교, 천상에 있는 종교 전부 다 반대한 것입니다.

그랬는데 영계의 종교 교주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서로가 담을 다 허물어 가지고 지금 다 하나됐다고 그러지요? 모택동을 중심삼아 가지고 4대 성인들이 찾아와 하나님은 사랑이기 때문에 다 용서해 줄 수 있는 그때를 바라보고 참고 나가라고 길잡이 해주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렇게 가르쳐 주는 것을 듣고 안 믿고 갈 때에는 문 총재가 거짓말쟁이가 아닌 한 걸리는 거예요. 차라리 듣지 않는 것이 나아요. 믿지 못하면 큰일나요. 잘났다고 해보라구요. 재까닥 그 페이스에 들어가요.

선생님의 친구 가운데는 북한의 공산당도 잘 알고 중국의 공산당도 상부에 출세한 사람들이 많다구요. 그 사람들하고 학생시대부터 투쟁한 거예요. 당신들 중심삼아 가지고 유물론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 이거예요. 이론적인 투쟁을 해 가지고…. 엥겔스 같은 것이 미친 녀석이에요. 미친 자식이에요. 이론적으로 볼 때, 뭐 투쟁해야 발전해? 통일교회 원리는 세상에 없는 얘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 자기 부모들까지 원수로 취급하는 거예요.

그놈의 주의가 세계를 풍미했다는 사실이, 놀고 먹고 편안히 해 가지고, 앉아 가지고 말하고 쓸데없는 세월을 보내기 위해서 지어 가지고 만든, 아무 근거가 없는 것을 가지고 세상을 요란스럽게 만드는 거예요. 그런 사상이 기독교 사상을 파탄시키는 주역을 했어요. 프리 섹스니 무엇이니, 인본주의 사상이니, 뭐 호모니 레즈비언이니 이건 동물세계에도 없는 거예요.

미국에 가 보면 히피 이피 같은 그런 패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나라의 충신이 되고 국회의원들이 될 수 있는 이러한 맥을 이루고 점점점 발전해 나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지상에 살아 있는 동안에 공적 세계가 원하는 실적을 남겨야 돼

세계 최고의 사상적 첨단에 선 사람들이, 종교의 첨단, 정치 경제 문화면의 모든 세계적인 공신들이 통일원리를 듣고 순식간에 돌아가는 이때에, 자기들이 주저해 가지고 시간을 놓치면 언제 자기 곡식이 가을에 익은 것을 수확할 수 있는 뭐가 있어요? 없잖아요?

여러분이 저나라에 갈 때에, 지상에 살아 있는 동안에 공적인 나라가 원하고 세계가 원하는 인맥이라든가 가정을 얼마만큼 지상에 남기고 갈 것이냐 하는 것이, 여러분의 가정과 여러분의 일족이 벗어날 수 있는 잼대가 되는 거예요. 나라를 살릴 수 있는 놀음을 했으면 자기 일족이 해방되는 거예요. 나 문 아무개는 세계를 살릴 수 있는 놀음을 했으니 한국의 남북이 지옥 가더라도 끌어올 수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런 말을 하면 세상에 정신 없는 얘기를 한다고 하겠지만, 정신 없는 얘기인 줄 알다가는 정신 없는 사람이 자기들이 되는 거라구요. 그렇게 알고, 통일교회 권위와 통일교회의 삶이 얼마나 가치 있는가를 알고 세상에 흘러가지 말고, 부디 선생님을 뒤따르는 실적을 남겨 가지고 세계에 이름이 선생님을 따라갈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만 천상세계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아멘!「아멘!」

끝까지 나는 선생님의 가는 길을 가겠다, 갈 수 있는 자신 있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백번 천번 죽더라도 변하지 않아야 돼요. 간단해요.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간단 한 거예요.

선생님은 돈을 수십억 수백억 달러를 번 사람이에요. 그걸 한국에서 은행이라든가 이런 데에서 불렸으면 여기 현대고 무엇이고 도적놈의 새끼들이 문제되지 않아요. 그럴 만한 돈을 벌었지만 내 지갑에는 한푼도 없어요. 지금도 그래요. 내가 쓸 돈은 내가 벌어서 쓰는 사람이에요. 알겠어요?「예.」

워싱턴 타임스만 해도 수십억 달러를 날려 버렸어요, 자기 힘으로 벌어 가지고. 여러분 불쌍한 통일교회 교인들이 굶어 죽게 되면 내가 밥을 먹여 줄 수 있는 땅도 만들고 그런 기반도 다 닦아 놨어요. 세상으로 보면 누구한테 지지 않을 부자라면 부자예요. 일본 사람, 한국 사람을 한 곳에 모아 놓아도 먹여 살릴 수 있는 땅과 그 모든 기반을 만들어 가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뜻길을 가다가 피난민 생활의 끝에 가서 죽게 되거들랑 나를 찾아오라구요. 내가 먹여 줄게. 보리밥 아니면 옥수수밥이라도 먹여 줄게요. 죽지는 않아요. 오늘부터 해 달라고 하면 어때요? 그래, 와 보라구요. 3년 동안 훈련받아라 이거예요. 안 먹고도 살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줄 거라구요. 먹어도 좋고 안 먹어도 좋고, 죽어도 좋고 살아도 좋고, 지옥 가도 좋아요. 좋다고 지옥 가는데 천국 가는 거예요.

망할 자식과 결혼한다고 해서 얼굴이 제멋대로 생긴 사나이 뒤를 따라가 보니, 그 녀석 마적단같이 생각했지만, 그 사람이 그 나라의 왕자도 될 수 있는 거예요. 근본이, 속이 잘된 게 좋은 거예요.

마음이 좋고 마음이 기뻐할 수 있는 것이 뭐냐? 1년, 10년, 일생 동안 기쁨을 가져다 주는 길은 망하는 길이 아니고 기쁨의 길이에요. 여러분은 조금 나쁜 일을 하게 되면 하루 내내 이랬다저랬다 변하지요? 변하지 않아요. 아무리 감옥에 가더라도, 아무리 죽을 사지에 가더라도 교수대가 교수대로 안 보인다구요.

그런 세계가 있어요. 그런 세계가 있기 때문에 문 총재 같은 사람은 세상에 인간으로서 누가 하지 못할 일을 다 했고, 누가 당하지 못할 수난도 다 당했지만, 죽지 않고 살아 남아 가지고 이제 팔십 생애가 되어 이제는 영계에 갈 최후의 장을 정리해야 돼요. 그것이 세계적 문제예요.

영계라든가 지상이라든가 그 후손들을 처리하기 위해서 영계에서는 지옥에 있는 것을 끌어다가 훈련시켜 가지고 지상에 보내 가지고, 지상지옥 같은 마피아 패, 일본 야쿠자 같은 세계에 보내 가지고 그 괴수의 마음에 들어가 반대의 길로 끌어 들어간다 이거예요. 그런 것 모르지요? 때가 되면 그렇게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있는 정성을 다해서, 한 길에 온 정성과 충성을 다해 가지고 자기 일가족과 일족을 축복해 줘 가지고, 그것이 세계적으로 공개된 소명적 책임으로 온 인류 앞에 같이 허락된 것을 알고, 거기에서 탈락자가 되지 않기를 바라요.

단계 복귀의 길은 문 총재의 가르침을 받지 않고는 못 간다

그렇기 때문에 형제부터 거꾸로 올라가요. 형제, 어머니 아버지, 그 다음에 할아버지 일족, 또 할아버지 일족이에요. 김 씨면 김 씨의 맨 종지 조상까지 축복해 줘야 돼요. 그것을 밟고 올라서야 된다구요. 종족이 얼마나 많아요? 한국만 해도 성씨가 276개나 되는데, 그 성씨를 다 넘어서야만 조상이 단군이면 단군 할아버지 꼭대기에 올라 가지고 세계적 성인권 내에 올라서요. 성인권으로 올라 가지고 성자권 내 예수님의 머리를 밟고 상투까지 밟고 하나님에게 돌아가는 거예요. 복귀예요, 복귀. 말이 쉽지 간단하지를 않아요.

그런 모든 어려운 것을, 인간 타락한 세상에서 모르니까 할 수 없기 때문에 내가 대표적으로 다 해 가지고 열쇠를 다 만들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열쇠만 갖고 있으면 1단계, 2단계, 3단계… 8단계의 비밀 창고의 문을 열고 들어가 가지고 그 창고 뒤의 주인이 인정해서 오케이 하게 되면 그 다음에는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천상세계까지 그걸 열고 지나가야 돼요.

그걸 지나가려면 문 총재의 가르침 받지 않고는 안 돼요. 절대적이에요. 기성교회가 통일교회를 반대하다가 망해 가는 거예요. 요즘에는 뭐 혓발이 꼬부라져서 곤란하지요. 문 총재를 동산 앞에서 바라보지 못하고 저 뒷동산 몇 고개 넘어서도 바라보려야 바라볼 수 없는 때가 왔다구요.

미국이 어떤 나라게? 목사 몇십만, 부하들, 그런 목사들을 한 코에다 꿰어 가지고 내가 팔 수도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명태 꿰듯이 꿰어 가지고 말이에요. 꿈같은 얘기예요. 꿈같은 얘기를 꿈같이 믿고 꿈같이 실천하고 꿈같은 실체세계를 대해 가지고 명령하고, 그 관계까지 맺어서 하나님과 하늘나라의 보물 창고까지도 지배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되었다는 것이 사실이에요.

생각지 않은 데에서 인연이 생기지 않아요. 생각하는 데서 인연이 생기는 것입니다. 여자로서 남자를 생각해야 인연이 생깁니다. 인연이 있어 가지고야 관계가 맺어져요. 세상에도 무슨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경제관계, 정치관계 하는데, 관계의 세계를 벗어나지 못해요. 주체와 대상이 없이 혼자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 범위를 지상에서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의 어디든지 다 좋다 할 수 있는 주체적 관계를 가지려면, 무엇을 중심삼고 가져야 되느냐? 돈이 아니에요. 돈을 세계 사람에게 나눠 줄 수 있나요? 참사랑은 무한한 세계에 나눠 줄 수 있어요. 알겠어요? 사랑의 마음은 무한한 세계 사람까지도 사랑을 가지고 나눠 줄 수 있다는 거예요.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게 되면 그들이 주체 앞에 다 끌려오는 거예요. 절대적 주체는 높으면 높을수록 따라 올라오면서 관계를 주고받으면 자꾸 올라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랑의 중심자라는 것입니다. 사랑의 중심자이니 사랑을 중심삼고 무한히 주고 무한히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불행이 무엇이냐? 여자에 있어서 남편이 없으면 뭐라고 해요? 과부라고 하지요, 과부? 남자가 아내가 없으면 홀아비라고 그래요. 홀아비가 불쌍해요? 과부가 불쌍해요? 행복해요, 불쌍해요?「불쌍합니다.」불쌍하지요. 왜 불쌍해요? 왜 불쌍해요? 생식기가 울어요, 생식기가. 아들도 없어지고, 가정도 없어지고, 민족도 없어집니다.

사랑?생명?혈통이 엮어지는 본거지

그래, 불쌍하게 되지 않으려면 생식기를 통해서, 부부를 통해서 아들딸을 가져야 돼요. 핏줄이 없어져요. 핏줄이 없으니까 뭐냐? 나무로 말하면, 씨 가운데는 줄기가 있고 뿌리가 있고 순이 나올 수 있지만, 이건 껍데기를 벗기고 나오지 못해요. 나오지를 못하니까 탄소를 받아 광합성 작용을 해 가지고 자기가 장성하는 데 숨을 쉬어야지요. 보이는 세계하고 보이지 않는 공기를 소화해 가지고 영양소를 흡수하고, 또 탄소를 내뿜고 다 그래야 돼요. 숨쉬고 다 그러잖아요? 그런데 그걸 못 하는 거예요. 막히니까 안 돼요. 그러니 주려야 줄 수 없고 받으려야 받을 수 없는 거예요.

하늘이 있으면 하늘과 주려야 줄 수 없고 받으려야 받을 수 없고, 또 형제가 있으면 주려야 줄 수 없고 받으려야 받을 수 없고, 또 자기 후손들에게 주려야 줄 수 없고 받으려야 받을 수 없는 거예요. 위아래의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에 있어서 360도 구형의 전체에 대해서 내가 기뻐할 수 있게끔 채워 주고 받을 수 있는 것이 뭐냐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을 사랑해요?「예.」어디 사랑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자기 남편을 옆에 놓고도 여편네가 선생님을 사랑한다면 얼마나 시기하겠나? (웃음) 그럴 때는 우리 부모예요, 부모. 부모니까 사랑해요.

또 여자는 부모의 동생이에요. ‘동생이니까 사랑하는데 무슨 관계 있어, 이놈의 자식아?’ 남편한테 그래요. 그렇잖아요? 부모가 형님이라면 동생이에요. 형제 아니에요? 형제지요? 아담 해와가 남매, 오빠 여동생의 쌍태로 태어난 거예요. 그것이 커 가지고 누나 오빠가 되고, 커 가지고 약혼녀가 되어 부부가 되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되잖아요? 안 그래요?

그러니 남매로서의 사랑이 필요하고, 그 다음에는 상대적인 부부로서의 사랑이 필요하고 부모로서의 사랑이 필요해요. 다 자라면서 자녀의 사랑, 그 다음에 부부의 사랑, 부모의 사랑까지 나 가지고 퍼져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받아 가지고 부모의 사랑은 아들딸을 키워 가지고 또 부부 되게 해 가지고, 또 어머니 아버지로 돌아가 가지고 무한히 순환하면서 계속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은 사랑만 가지고야 되지, 생명 가지고 안 돼요. 그것은 일대에 끝나는 거예요, 일대.

몇 대라도 순환하면서, 되돌아가면서 돌아갈 수 있는 것은 핏줄을 남길 수 있는 아들딸입니다. 아들딸 아들딸 아들딸, 손자 이후 3대, 몇 대를 거쳐 나가면서, 순환하면서 그것이 커 가는 거예요. 그래서 나라도 생겨나고 세계도 생겨나는 거예요. 공식적인 발전에 의해서 세계가 평등하게 가정적 사랑의 가치가 하나님이 근거해 가지고 살 수 있는 내용은, 할아버지 때나 엄마 아빠 때나 자식 때나 천대 만대 후손 핏줄을 따라 가지고 이루어지는 가정에서 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결혼은 왜 해요? 참사랑하고 참생명이 있어 가지고 하는데, 사랑은 자기 것이 아니에요. 우주의 근본이에요. 그 사랑을 중심삼고 남자 여자가 핏줄을 합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핏줄을 합하는 것이 뭐냐 하면, 부부가 사랑을 하는 거예요. 사랑해서 뭘 할 것이냐? 참사랑?참생명의 핏줄을 남기기 위한 거예요. 사랑해 가지고 핏줄을 엮는 본거지가 생식기예요. 제일 귀한 것입니다.

그것이 사랑의 왕궁이에요. 사랑이 거기서부터 싹이 트는 거예요. 생명의 왕궁이에요. 생명이 거기서 싹이 트는 거예요. 그 다음에 혈통도 거기서 싹이 터요. 하나님이 절대 필요요건의 목적이 되고, 이상적 출발, 목적과 과정에 같이 연결시킬 수 있는 자체의 인간들이 가진 기본 출발기지예요. 목적 기관, 열매 기관, 과정적 모든 사랑을 지속시킬 수 있는 것이 가정의 부부사랑 하는 생활이라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자기들이 사랑하면서 ‘아이고, 이번에 아들딸을 낳는다.’ 그러면서 낳아요? 자기들도 모르게 낳는 거예요, 사랑해 가지고.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을 주고받는 가운데서 핏줄이 생겨납니다. 그러나 사랑과 생명은 일대로 끝나는 거예요. 아들딸이 없으면 일대로 끝나는 것입니다.

죽기 전에 절대 필요한 것은 뭐냐? 미래의 나라를 사랑할 수 있기 위해서 아들딸이 필요하고, 미래에 선조들이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을 중심삼고 내가 걸려 있기 때문에 조상,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하나의 요건이 되어 있고, 인류와 더불어 관계되어 있고, 횡적으로는 남성 여성을 확대시킨 세계이기에 그들도 사랑에 긍(亘)해 가지고 정착할 수 있는 인생 행로와 국가, 세계가 연결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천국과 연결되는 거예요. 영원한 세계, 하나님 나라에 귀결될 수 있는, 하늘나라의 가정과 하늘나라의 나라와 하늘나라의 천국 전체가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서만 품기게 되어 있지, 그 가외에서는 없어요.

사랑을 가지고 무궁무진 통할 수 있는 세계가 천국

저나라에 가면 돈을 가지고 물건들을 사는 것이 아니에요. 사랑의 양식을 구하는 거예요. 자기가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어디 가든지 다 통할 수 있으면, 그 마음 통하는 그 세계의 물건은 언제라도 끌어다가, 추상적인 개념까지도 현실적으로 갖다 존재하는 것으로, 생활권 내의 요소로서 먹고 살 수 있는 환경입니다. 집도 마음대로 생각한 대로 순식간에 지을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하는 것과 같이 대신할 수 있는 능력의 세계, 사랑을 가지고 무궁무진 통할 수 있는 세계가 우리가 갈 수 있는 천국이라는 거예요. 그런 천국을 알고 나 가지고 안 가면 미친 간나 자식이지요.

그런 간나 자식들은 가르쳐 줘도 못 하게 되면 저나라에 가 가지고 형편없이 거꾸로 꿰매 달아 두는 거예요, 거꾸로. 알겠어요? 내가 이렇게 세밀히 가르쳐 줬는데 저나라에 가 보라구요, 거짓말로 가르쳐 줬나. 사실을 가르쳐 줬는데도 안 되게 될 때는 책임추궁 해요. ‘이놈의 자식, 네 부모까지 축복했으면 아들딸이 이런 천국에 올 수 있게끔 보화를 가르쳐 주라고 했는데 뭐야, 이 자식아! 이놈의 간나야! 친족이라든가 나라를 끊어 버린다.’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내 개인의 몸 마음이 하나되어 주인이 돼야 되고, 부부가 주인이 되어야 되고, 부모의 주인이 되어야 되고, 형님 동생 형제권의 주인이 되어야 되고, 나라 백성의 주인이 되어야 돼요. 백의민족 아니에요? 그렇지요? 친척의 주인이 되어야 된다구요.

저나라에 가게 되면 몇천 리에 있는 자기가 보고 싶은 사람을 부르면 대번에 나타난다구요. 세상에 그런 편리한 세계를 알고 있는 레버런 문은 지상에 관심이 없어요. 죽음을 무서워하지 않아요. 그러니 대담하지요. 뜻의 길을 알게 되면 무서울 것이 없어요.

레버런 문 하나 중심삼고 수천억이 기관총을 사격하는 그 가운데 들어가도 안 죽어요. 총탄이 날아오는 것을 점핑해서 무대가 될 수 있다구요. 총탄이 선생님 뼈를 뚫기 전에 땅에 들어가 꽂힌다구요. 그것으로 집을 지을 수 있는 틀이 생겨요. 그렇게 그런 자신을 갖고 살다 보니 세계가 다 없애려고 했는데 없앨 게 뭐예요? 공산당이 나서서 없애지 못해요. 북한의 김일성도 내 손을 필요로 해요. 영계에서 죽을 사지에 있는 것이 ‘해방해 주기를 간절히 간절히 비나이다.’ 하고 있어요.

김정일 앞에 이 120명 공산당들 괴수들이 말한 걸 ‘이거 사실이야?’ 하고 갖다 주려고 그래요. ‘네가 어디 걸려드나 안 걸려드나 보자.’ 이거예요. 대한민국의 힘이 부족하게 되면 중국의 힘, 소련의 힘, 일본의 힘, 미국의 힘, 전부 다 동원하는 거예요.

일본은 그래요. 일본은 한국, 중국, 소련, 미국까지 침공했어요. 공산당은 그 이상 했다구요. 알겠어요? 공산당은 한국을 침범하고 다 침범했지요? 중국도 침범해서 망해 놓고, 소련도 다 침범했어요. 미국까지도 공산당이 침범하는 걸 내가 1970년대, 80년대 넘어 가지고 다 잡아치운 거라구요.

말씀을 끝까지 알고 따라가면 꽃이 피고 열매 맺게 돼 있어

레이건 대통령을 대통령 만든 사람이 레버런 문이에요. 그가 배우예요, 뭐예요? 딴따라 패예요. 카터 목을 자른 사람이 나예요. 부시 대통령을 대통령 시킨 사람이 나예요. 거짓말인지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에 물어 보라구요. 내가 얘기하게 되면 15분 내에 8대 정보처에서 영어로 해서 보고한 것을 비판하고 분석해요. 사실인데, 뭐. 케이 지 비(KGB; 구소련국가보안위원회)의 비밀을 다 아는 사람 아니에요? 케이 지 비의 부책임자가 준 소련의 비밀 녹음 테이프가 어디 있을 거라구요. 그건 비밀이에요.

여기 노태우가 나한테 각서 쓴 비밀이 있어요. 일본의 나카소네의 직속 부하였던 아베 신타로가 후계자 될 것이 두 시간 동안에 팔아먹은 거예요. 아베 신타로가 한국의 정치풍토가 어려울 때 120명의 국회의원들을 데려가 가지고 한국 정계를 자기들이 책임지겠다고 나하고 약속하던 그런 사람이라구요.

흘러가는 기성교회 똥개 같은 녀석들한테 욕먹고 망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에요. 아무리 해보라구요. 나는 커 나온 거라구요. 지금도 커요. 대한민국에서도 그래요. 내가 민초조직을 중심삼고 남북의 대통령으로 어느 누구든지 밀면 틀림없이 그 사람을 대통령 만드는 거예요. 안 해서 그렇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놈의 자식, 공산당이 저렇게 한다고 마음대로 될 줄 알아요? 내가 나서는 날에는 국물도 없다 이거예요.

그런 배경을 갖고 한국의 정치, 박정희로부터 지금까지 대통령 해 먹던 사람들은 전부 다 자기 필생의 행복을 못 이뤘어요. 전부 다 비참해요, 쭉 다. 왜? 문 총재를 반대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그래요. 통일교회에서 선생님을 이용하겠다고 하는 사람은 두고 보라구요. 새끼들이 전부 다 좁아져요. 선생님 말을 듣고 망하겠으면 망해라, 한번 세상에 선을 위해서는 꼭대기에 올라가서 죽더라도, 거기서 죽어 가지고 독수리 밥이 되더라도 감사하고 가는 사람은 말이에요, 선생님은 자기들이 얘기 안 해도 알아요. 마음이 끌려간다구요. 지금도 길을 떠나 어디 갈 때는 원수들이 있으면 그리 안 가고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살아 남은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선생님을 잘 만났어요, 못 만났어요?「잘 만났습니다.」못 만났어요. 죽고 못 살 놀음을 시키는 거예요. 왜? 죽고 못 살고 또 죽을 수 있는 세상이니, 죽고 못살 놀음을 해 가지고 살 수 있으면 말이에요, 그 길을 가야 돼요. 죽고 못 사는 세상에 죽고 못 살아 가지고 살 수 있으면 그 고개를 넘어가는 거예요.

내가 세상에 우리 어머니 아버지, 나를 아는 친구, 선생들, 똑똑한 젊은이라고 동네의 자랑거리요, 그 군의 자랑거리요, 도의 자랑거리로 무엇이든지 능력 있는 사나이라고 하던 사람이 저렇게 골로 가서 사라진다고 말이에요, 별의별 소리를 다 들었어요. 사라지나 어떠나 보라구요. 나 사라지지 않았다구요. 알겠어요?

넓고 큰마음으로 세계에 봉사하고 승리의 선두자가 되어라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참고 10년, 20년, 한 30년 지나 보라구요. 30년 쉬지 않고 정성들여 보라구요. 꽃이 피게 되어 있고, 열매가 맺히게 되어 있습니다. 통일교회 꽃이 피게 되어 있습니다.

선생님은 미국에 가서 30년 지나니까 미국이 완전히 머리를 숙였습니다. 미국에서 유명한 사람이 레버런 문이에요. 미국 국민들이 미국 대통령 이름은 모르지만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한국 사람은 나를 잘 모르지요?

그런 긍지를 가지고 세계가 존경하는 이상의 넓고 큰마음을 가지고 세계 대신 내가 봉사하고 모든 것에 승리적 선두자가 되겠다는 자신을 가지고 달려 보라구요, 망하나. 안 망해요. 역사적인 패망의 세계, 멸망의 길에서 살아 나가는 역사시대에 있어서 그럴 수 없는 길이라고 비판했지만, 꽃이 피고 열매가 맺혀 가지고 사막에 푸른 동산이 생길 수 있는 놀음을 지금까지 해 나왔다는 사실이 역사적인 산 증거가 된 것을 다 알고, 그 말씀을 따라가면 그렇게 된다는 것을 틀림없이 알고 가라구요. 믿지 말라구요. 알고 가라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자, 이제 열두 시가 되어 오잖아? 몇 시야?「열한 시 반입니다.」열한 시 반이니까 여기서 조금 쉬고 변소들 갔다 와요. 여기 점심 주겠나?「준비하겠습니다.」이제 준비하나, 점심 준비했나? 이제 준비해서 어떻게 점심 주겠나?「예. 알아보겠습니다.」책임자가 모르면 어떻게 되나?「새벽집회입니다, 오늘.」새벽집회라도 점심때가 되면 점심 먹어야지. 아침은 먹었나?「아닙니다.」아침도 안 먹었어요?「예.」

그러면 동네 맥도널드 햄버거집에 가 가지고 사 오라구.「준비하겠습니다.」돈이 없으면 내가 줄게. 몇 명인가? 여기 한 250명, 300명이 안 되겠구만. 300개만 사면 되겠구만. 젊은 사람들 남자가 두 개씩 해 가지고 450명 분만 하면 먹고 남을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 음료수는 우리 일화가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전화하게 되면 트럭으로 갖다 먹고 오줌을 계속해서 쌀 수 있게끔 마셔도 괜찮으니까 염려하지 말고 마시고 잘 먹고 지나 가라구요.

세 시부터 나는 폴란드하고 우리 일화축구 하는 것을 잘 봐주고, ‘잘해라, 이 자식들아!’ 누가 잘못하는지 감독해야 된다구요, 기합도 주고. 박판남이는 없지?「갔을 겁니다.」갔을 거라구. 자, 그렇게 알고, 맥도널드 사오든가….「빵 준비해 놓았다고 합니다.」빵?「예.」나 빵 좋아하지 않는데. (웃음) 빵 빵 그러다가 빵 빵 쓰러지면 어떻게 되나? 자, 그렇게 알고….「예.」(경배) *

초종교초국가문화권과 천국 완성의 길

어제 했던 것 하라구. <세계일보>에 공산당 괴수들이 영계에서 증언한 것 절반밖에 안 냈었는데 그것 다 냈나?「예. 냈습니다.」그 두 번째 낸 것 가져왔어?「예.」준비하고 있으라구.

새로운 시대에 초문명 기반을 영계와 더불어 닦아야

곽정환이는 말이야, 언론계하고 협조 연락이 왔을 거라구. 대학가를 중심삼고 미국만이 아니고 몇 개국, 2차대전에 가담했던 한 열두 개 나라의 유명한 대학을 중심삼고 연결시켜 가지고 뽑는 게 좋겠다구, 120명씩. 그 다음에 한국에 있어서 이조 5백년 시대의 27대 왕들, 그 다음에 미국의 대통령들 43대까지 영계에 간 사람들 전부 다 보고를 시켜야 되겠고, 그 다음에는 일본의 26대인가 7대인가 그 왕들을 중심삼고 모아 가지고 전부 다 교육해야 된다구. 어디로 가야 된다는 표준이 참부모를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같은 결론이 나올 텐데 그 결론을 보고하게 해야 돼.

이건 세계적 사건이에요. 미국의 대통령을 중심삼고 유엔(UN)에 발표해 가지고 각 분과위원, 초종교 초국가 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 해 가지고 이제 올림픽대회, 운동계와 예술세계까지 하는 거라구요. 문화 하게 되면 정치, 경제, 그 다음에는 사상과 교육이 다 들어가거든요. 체육까지 들어간다구요. 그런 분야를 통일할 수 있는 그런 대표들을 불러 가지고 한국에서 교육한 총결론을 중심삼고 세계언론인대회를 중심삼고 이걸 발표하게 해 가지고 유엔을 움직여야 되겠다구요. 그런 계획이라구요.

오늘 유정옥을 데려온 것은 말이에요, 선문대학에 가 가지고 선문대학의 운동부면 운동, 체육 관계의 사람들, 태권도니 원화도니…. 운동분야가 많이 있지만 앞으로 올림픽대회 종목에 중요한 것이 마라톤하고 승마하고 축구라고 보는 거예요. 그런 분야의 모든 책임자들을 불러 가지고…. 이제 앞으로 우리가 계획하는 것이 초종교유엔을 만드는 거예요. 초국가유엔은 있으니까 초종교, 초국가, 초엔지오(NGO)를 중심삼은 새로운 문화창조를 중심삼고 이러한 조직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새로운 종교유엔 가운데는 국가유엔이 들어가야 되고, 그 다음에는 정치 경제적인 사람들이 들어가야 돼요. 그 다음에 뭐냐 하면 남자 여자예요. 남자 여자가 들어가야 되고, 그 다음에는 청년이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리고 초교육연합을 만들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하나의 나라 형태로서 해야 돼요. 군대도 지금 내가 언론을 중심삼고 주동문한테 얘기한 것이,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를 중심삼고 초국가적 군사연합을 만들 계획이라구요.

이래 가지고 그 사람들이 영계에 간 그 세계의 공신들을 중심삼고 실제로 보고한 것이, 우리가 모든 분야가 합해 가지고 할 것은 참부모의 가르침을 받아 천국의 아버지 집에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집, 여호와의 집에 들어가야 된다는 결론을 지어 놓아야만 세계가 하나로 결속돼요.

그것을 본격적으로 이번 끝나고 돌아가 가지고 더블유(W) 부시를 6월 15일 전까지 만나게 되어 있다구요. 그런 내용을 중심삼고 메인 주에 별장이 있어요. 별장에 가서 부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때 대처 수상이라든가 히스 수상, 그 다음에 고르바초프가 지금 혼자 살아요. 공산세계의 원흉이었던 고르비 가정을 중심삼고, 영국을 중심삼은 히스 수상 가족을 중심삼고, 대처 수상 가정을 중심삼고, 그 다음에 부시 대통령 부부를 중심삼고 지금 현재 대통령도 괜찮아요. 이런 걸 중심삼아 가지고 초세계적 가정연합을 중심삼고 하늘이 원하는 하나의 세계, 지상?천상세계로 가기 위한 선무공작을 지금부터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

그래서 그 특정 인물들, 종교계를 규합하기 위해서, 그건 우리 조직이 다 돼 있잖아요? 그 다음에 정치계, 그 다음에 엔지오, 그 다음에는 경제계하고 교육계예요. 교육은 앞으로 문교부만 움직이면 다 된다구요. 정치 하게 되면 정치 가운데는 정치가 들어가고 그 다음에는 경제가 들어가고 문화면이 들어가요. 문화면은 교육이에요.

사상적인 모든 언론기관이라든가 교육기관 전체를 중심삼고 그것을 지탱하기 위해서는 세계와 연결돼야 하는데, 세계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만 해서는 안 되거든. 이걸 연결시킬 수 있는 모든 문화 활동이 뭐냐 하면 체육과 예술이에요. 이래 가지고 새로운 시대에 있어서 초문명 기반을 닦는 데는 영계와 더불어 하나되어 가지고 닦아야 된다 이거예요.

뭐 지금 논리적인 말을 펴지 않고도 실질적인 사실을 가지고 전부 다 설득시키면 된다구요. 그런 가정들을 중심삼고 교육할 수 있는 교재를 짜라구요. 곽정환이가 가 있는 게 좋을 거라구.「예.」그렇게 해서 그걸 규합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 되겠다구요.

대학 과별 분야를 종합한 세계적 대회 준비

그래, 오늘 선문대학은 안 왔나? 총장 안 왔나?「오늘 월요일이니까 학교 갔나 봐요. (어머님)」선문대학 이사장이니까 운동부가 있는데…. 우리가 태권도부를 만들었지?「예.」그리고 체육과도 만들어야 돼요. 이제부터는 선문대학에 사상적인 철학과도 만들고 인문계통의 모든 학과를 만들어야 되겠어요.

세계적인 유명한 종합대학은 다 있다구요. 우리 자체 내에 주체적 역할을 하려면 세계적인 그 사람들을 중심삼고 후원회를 만들 수 있어요. 영국의 옥스퍼드라든가 케임브리지라든가 미국의 유명 대학, 독일이라든가 불란서라든가 일본의 유명 대학들을 우리 아카데미를 통해 가지고 묶을 수 있어요. 그렇게 묶어 가지고 결성을 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그런 선무공작을 하기 위해서 분과별로 국제적인 대회, 분과별로 학교를 중심삼고 전체 학교 과별 분야를 종합한 세계적 대회를 해 가지고 우리 대학연맹은 영계에서 대학의 공신들이 바라고 있는 그 길로 간다고 선포하고, 그런 준비를 해야 돼요. 세미나 해 가지고 선포를 해야 된다구요.

체육분야 세계적 선포, 그 다음에는 예술분야에서…. 예술분야는 우리가 아시아면 동양무용을 중심삼고 연합해 가지고 발표하고, 서양무용은 발레를 중심삼고 발표해 가지고, 세계 예술문화 하게 되면 유명한 사람들이 발표해야 된다구요.

이 일을 기반이 어디냐 하면 정부기관이 아니라 대학이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 그래서 선문대학과 브리지포트 대학을 중심삼고 이걸 엮으면 아시아를 대표한 어떠한 대학이든지, 서구세계도 어떤 대학이든지 연결시킬 수 있는 기반이 되어 있다고 본다구요.

그런 걸 지금 얘기한 걸 계획을 세워 가지고 하라구. 이번에 내가 유정옥이 데려온 것은 뭐냐? 종교계, 종교계가 많잖아요? 종교인들을 묶어야 돼요, 여기서. 여기서 묶고, 축복들 다 해줬지요? 내버려두지 말고 연합해 가지고 종교유엔 편성을 위한 삼국, 한국과 일본과 미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국과 불란서 다 잡아내 세울 수 있다구요.

초종교권 결성과 초국가권 결성

그래서 유엔을 형성하는 데 있어서 초민족적인 결합을 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그 가운데 있는 종교들, 우리가 말한 힌두교까지 5대 종단 초종교권을 결성하고, 그 다음에 초국가권은 역사적 인물들을 중심으로 한국의 조선조 27대 왕이라든가 일본으로 하게 되면 일본의 왕이라든가 미국의 대통령이라든가 이 3개국을 엮으면 세계를 움직일 수 있어요.

이번에 워싱턴 타임스 창간 기념대회 때에 일본을 대표해서 남자 120명, 그거 150 몇 명이야?「120명입니다.」120명, 한국의 여성을 중심삼고 120명, 미국에 있어서는 3배예요. 360명이에요. 이래 가지고 7백, 한 8백 명 모이려고 했는데 장소가 없어서 축소시킨 거라구요. 이들을 모아 가지고 그런 주역을 해야 되고, 여기 한국도 여자들이 딱 몇 달 동안 빨리 해야 돼요. 묶어 가지고 120명을 중심삼고 우리는 초당적으로 나간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국가 대표들 조상들이 영계에서 발표한 그 방향으로 가야 돼요. 참부모 교육을 받아 가지고 천상세계의 하늘나라로 들어가는데 가정을 연합해 가지고 나라가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그건 이론적으로 딱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런 일을 이제 시작해야 되겠다구요.

그러니까 브리지포트도 곽정환이 이사장 돼 있기 때문에 움직이는 것은 문제가 없다구요. 이제 돌아가서 이런 선무공작을 전부 다 해 가지고, 워싱턴으로 돌아가 가지고 상?하원 의장을 통해 그 분과위원장 교육하는 건 문제없다구요. 그 배후를 활용하는 것은 평화대사예요. 평화대사가 미국에 또 아마 한 3천, 4천 명이 될 거라구요. 기독교인만, 종교계에서만 120명을 뽑았다구요.

그래 가지고 이제 상?하의원들을 이번 워싱턴 대회에서 감동받아 지원 받기 위해서, 그래서 교육하려고 그래요. 하나님에 대한 것을 확실히 알고 영계에 대해 확실히 알고 싶으면 손 들라고 했을 때 다 들었다구요.

거기서 교육해 가지고 성격 좋고 철저히 선발대로 세울 수 있는 사람들은 평화대사로 임명해 가지고 종교 평화대사와 합함으로 말미암아 초종교권과 초국가권이 연합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국회에 들어가서 초종교권 국회의원, 지금까지 국가 중심삼은 국회의원, 거기에 여러 가지 나라별로 구별해 나온 걸 완전히 묶을 수 있다구요.

그래서 이런 운동을 유엔의 이름을 대신해 가지고 할 수 있기 위해서는 초평화유엔을 구성하려고 그래요. 종교유엔을 세워 가지고 거기서부터 이래 놓고, 그 다음에는 초종교 초국가 초엔지오 하게 되면 거기는 문화활동권 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체육이라든가 예술이라든가 다 연합해서 방향을 결정해야 됩니다.

여성운동을 중심삼은, 초여성을 중심삼은 결성을 해 가지고 유엔 자체가 국가 형태의 남성 여성 연합체, 그 다음에 청년연합체, 그 다음에 학생연합체, 부인연합체까지 딱 잡으면 세계 국가조직을 완전히 결속시킬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 군사력까지 해 놓으면 모든 것이 완료된다고 본다구요. 이제부터 내놓고 해야 되겠어. 알겠어?「예.」

일본도 배후 선조들을 엮어서 종교들을 연합해야

유정옥이는 그 동안에 둘이 선문대학에 가서 체육부라든가 관계되어 있는 사람들 있잖아? 회의해 가지고 일본도 한국에서처럼 초종교권 초국가적 기준의 비율을 대신할 수 있게끔 가 가지고 짜야 되겠다구.

일본 하게 되면 그렇잖아요? 일본 하게 된다면 일본에 신도(神道)가 있고 말이에요, 종교권이거든요. 입정교성회(立正?成會)가 있고 창가학회(創?學會)가 있어요. 그 배후의 선조들을 엮어 가지고 실제 기반 있는 이 세 단체만 묶으면 정치 기반이나 모든 전부, 국가까지 들어 갈 수 있다구요. 그런 종교들을 연합해 가지고 그 선조를 불러 가지고 세미나를 시켜서 ‘우리들이 이렇게 결정했으니 일본 나라 우리 후손들은 그 방향으로 가라.’고 증거 재료를 가지고 교육을 해서 단시일 내에 묶어 놓아야 되겠다구. 알겠어?「예.」

그래서 이제 김영순이 불러다 회의하고 상헌 씨 불러오고 하게 되면 흥진 군도 참석할 거라구요. 불러 가지고 배후의 이제 말한 나라들에 필요한, 대학연맹에 필요하고 언론연맹에 필요하고 국가 움직이는 데 필요한 그 나라 왕이라든가 쭉 해야 되겠어요. 이래서 왕권을 중심삼은 세계적인 국가가 결속되게 되면 앞으로 민주세계는 없어져요.

하나의 왕권주의, 본래 왕권주의가 하나님의 창조이상입니다. 그래서 왕권세계로 넘어갈 수 있기 위해서는 아시아 대륙의 대표 될 수 있는 왕권을 계승할 수 있는 6대주의 대표를 전부 연결하려고 한다구요. 이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제 축구, 운동이라든가 모든 문화활동을 하는 전부 다 대륙을 중심삼은 중요한 활동을 지금 연결시켜 나간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문화체전도 그래요. 각 분야의 챔피언들을 모으는 거예요. 이제 체육 올림픽대회 해야지요? 그래서 그걸 할 때에 대학가를 중심삼고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가야 된다구요. 이미 곽정환이가 미국 쪽에 이사장이 돼 있고 선문대학에서 이사장이 돼 있는데, 일본이 빠져 있는 거예요. 이번에 유정옥을 데려온 것은 그런 문제를 일본을 중심해 가지고 본격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끔 짜 가지고 가서 세미나를 하라는 거예요. 삼국의 그러한 모든 중요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선포하는 거예요.

이제 그걸 엮어 가지고 이들이 바란 것을 참부모를 따라가라는 선언 내용으로서 결속시켜 가지고 한 단위로 묶어 나가야 되겠다구요. 알겠어? 이제는 체면 불구하고 드러내 놓고 나발 불고 북 치고 행진을 해야 될 때예요. 그래야 천일국이 살아요.

모든 물건은 분과를 중심삼고 창조이상적 생축의 헌물로 지은 것

천일국 아래 자주적 승리권이에요. 어느 누구나 창조된 작은 물건도 분과의 계열이 있다구요. 스쿨(school; 떼)이 있다구요. 나비 하면 나비에도 여러 가지 종류로 대별할 수 있어요. 수놈 암놈 그걸 갖고 대별하지만, 그 다음에는 종류별로 어느 과에 속한다는 것이 다 구별돼요. 그 과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주적이에요. 그것이 다 창조이상적인 생축의 헌물로 지은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주적 승리권 해방시대예요. 전체 식물이나 동물이나 전부 분과적으로 해 가지고 자기 종씨가 멸망 안 되게끔 보호해야 된다구요.

그래, 자주적 승리권 해방시대예요. 이렇기 때문에 전부가 자체의 본연의 기준 가치를 갖고 들어가기 때문에 원일 통일세계가 되는 거예요. 전부가 하나예요. 정치, 경제, 문화 모든 면이 하나라구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는 이것이 결속될 수 있는 운동이 세계에 일어남으로 말미암아 본래의 원일, 창조이상 원소, 엡솔루트 에센스라고 하는 그런 기준을 중심삼고 거기에 우리가 통일해 가지고 갖다 붙여야 된다구요. 그래야 되는 거예요.

전기도 플러스가 흘러나오는 것이 아니에요.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흘러 들어간다구요. 전기가 발생하는 것은 주기 위한 힘이 받은 데서, 마이너스 입장에서 플러스로 돌아가야 된다 이거예요. 이 부분에서 볼 때는 플러스에서 나오는 것같이 되고, 이쪽 인간들 쪽에서는 마이너스에서 흘러 들어간다고 보는 거예요. 나올 때 이쪽으로 나오지만 들어 갈 때 이쪽으로 들어가는 힘이 좀더 세기 때문에 여성도 복귀 과정의 첨단에, 더 앞에 서 가지고 끌고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전세계 여성을 동원해야 돼요. 그래서 원리를 교육시키는 것은 가정에서부터 하는 거예요. 교육도 그래요. 교육은, 중?고등학교 선생들은 여자들이 해야 돼요. 대학 초년시대까지도 여자들이 교육을 많이 해야 된다구요. 교육을 하는 데는 남자가 하게 안 돼 있어요, 원래는. 그렇지요? 가정 교육과 학교 교육이 연결되기 위해서는 중?고등학교, 대학교 1학년까지 미래의 국가 앞에 필요한 인맥이 틀림없이 갈 수 있는 궤도권에 물려놓는 것이 여자들이에요.

그래서 앞으로는 출세를 마음대로 못 해요. 남편이 훌륭하다고 출세 못 해요. 아무리 뭘 하더라도 대통령도 못 된다구요. 가정이에요. 그 두 부부가 나라의 충신이 되고, 그 아들딸도 충신이 될 수 있어야 돼요. 교육을 해야 돼요. 대통령이면 대통령 가정을 중심삼고 국가의 초월적인 입장에서 지도할 수 있는 자격을 길러 주지 못하면 대통령 못 된다는 거예요. 가정을 위주로 한 교육이 대통령, 국가 지도자 형성에 있어서 기본이 되는 거라구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중심삼고, 일심?일체?일념의 사상을 중심삼고 대통령도 일심 일념이 되어야 돼요. 대통령이 마음이라면 아내는 몸이에요. 일념 가운데는 가정이라든가 모든 평화세계…. 가정을 연장한 것이 민족, 민족을 연장한 것이 국가, 국가를 연장한 것이 세계, 세계를 연장한 것이 지상?천상세계인데 이것이 일념이라구요. 가를 수 없어요. 절대가정을 중심삼은 체제예요. 앞으로 선거가 필요 없어요. 선거 때문에 많은 돈을 거둔 것을 통일교회 교육비로 쓰자 이거예요. 이런 내용을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된다구요.

새로운 문화세계를 창조하기 위한 운동이 필요해

이번에 한국에 있어서 세계적인 축구대회를 하는데, 축구가 있으면 수구가 있나? 축구는 아래니까 말이에요, 손하고 머리를 쓰는 수구를 만들어야 한다 이거예요. 그런 운동을 내가 고안할지 몰라요.「현재는 핸드볼이 있습니다.」

손하고 머리만 쓰는 거예요. 알겠어요? 손으로 해서 복싱을 대신한다든지 머리로 해서 볼을 동서남북으로 받고 이래 가지고 볼을 떨어뜨리면 떨어진 것이 파울이 되어 가지고 볼을 바꿔치는 거예요. 그런 것을 내가 고안하고 있는 거예요.

박판남, 관심 있어? 축구보다 손이 작으니만큼 문제가 얼마나 많아요? 그래, 볼을 문전 앞에 떨어지기 전에 받아 가지고 사사삭, 손도 떨어뜨리기 전에 받아 가지고 넣는 데는 머리 가지고 골을 넣게끔 하는 거예요. 손으로는 마음대로 하고 말이에요. 이런 축구를 만들려고 한다구요.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우리가 많은 문화창조의 세계를 엮을 수 있는 체육도 생각해야 되고 예술도 생각해야 돼요. 그래서 새로운 문화세계를 창조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흥태는 중국이 좋아, 브라질이 좋아?「브라질이 좋습니다.」그럼 중국은 다 그만두고?「중국은 같이 이제…. 나라가 크니까….」아 글쎄 그러니까 지금 한국 사람으로서 중국이 더 좋은가, 브라질이 더 좋은가?「한국 사람 입장에서는 중국이 좋습니다.」누구 일본 사람 입장에서 물어 보는 거야? 자기한테 물었잖아? 한국 사람에게 물어 보는 것 아니야?「예. 중국이 좋습니다.」응.

그래, 또 윤정로는 어디가 좋아?「중국이 좋습니다.」응?「중국이 좋습니다.」중국이 좋아, 브라질이 좋아?「중국이 좋습니다.」자기는 일하는 판에 세계 무슨 뭐 교육본부? 이상가정?「예.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입니다.」아! 세계평화이상가정본부장이란 것은 하늘나라에서 옮겨온 사람인데? 알겠어, 무슨 말인지? 그래, 브라질이 좋아, 중국이 좋아? 물어 보잖아?「브라질이 좋습니다.」(웃음) 자기 조상부터 전부 끌어다가 거기에 가지고 말뚝을 박아야 돼, 누가 못 빼게끔.

그래, 이제부터는 여성연합이라든가 청년연합이라든가, 카프(CARP;대학원리연구회)든 청년연합이든 브라질에 가서 교육해야 돼요. 교육 안 받은 사람은 탈락해요. 2세들 축복받은 사람들 안 간 사람은 앞으로 아무리 대학을 나왔다 해도 탈락해 버려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 명령한 것이 무슨 뭐 거짓말이야? 하늘의 때에 대한 표어를 하기 때문에 그걸 삐라를 붙여야 돼요. 격문을 붙여 가지고 선전해서 말뚝이 되게 해야 되고, 말뚝이 나라 주권의 기둥이 되어야 돼요. 그래서 이러한 준비를 했는데, 알지도 못하고 흘려 버리는 이 쌍것들은 탈락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선생님이 명령한 모든 항목들, 황선조, 뭘 하라고 했는데 못 했으면 다시 해야 돼. 40일 전도, 3년 반 경제활동, 남자나 여자나 가정적으로 해야 돼요. 그러기 전에는 자기 집에 못 살고, 일족이 떠나가 가지고 육대주로 갈라져 가지고 다시 효자가 되어 가지고야 천국 들어가고, 지상에서 자기 부모들을 모시고 살 수 있는 거예요.

대한민국 성씨들은 나라를 찾아 가지고 세계 나라에 접붙여야 돼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누더기 판 똥개 같은 것, 냄새를 피우는 그 보따리 가지고 그냥 못 가요. 빼라구, 빼라구.「예. (황선조)」그걸 협회장이 붙들고 못 하면 협회장부터 개척해야 돼. 개척하는 데는 이제 딴 데 나갈 필요 없어요. 자기 일족이에요. 자기 일족 복귀를 위해서 총동원하는 거예요. 알겠나? 이번 종족복귀에 떨어지는 것은 나라를 잃고 나라에서 하늘나라, 세계를 잃어버리고, 나라를 잃어버리고, 종족을 잃어버리고, 가족을 잃어버리고, 할아버지고 뭐고 전부 개인주의가 되어 가지고 다 지옥 가게 되어 있다구요.

이걸 살리기 위하려니, 개인이 지옥 가게 되고 가정이 지옥 가게 되어 있으니 뭐 천국은 영원히 없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고생하고 개인적인 탕감, 가정적인 탕감, 역사적 전부를 중심삼고 탕감해 가지고 국가기준 이상을 넘기 위해서 축복해 가지고 넘어선 거라구요. 그러니만큼 이제 국가를 살리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이 성씨가 272개?「275입니다.」72라고 그러더니 또 불었구만.「아닙니다. 275성이 맞습니다.」그건 믿을 수 없어. 하여튼 270은 넘으니까, 그들이 해야 할 것은 나라에 속해야 돼요. 나라를 찾아 가지고 세계 나라에 접붙여야 돼요. 그것은 불가피한 거예요.

접붙이는 데는 72개국에서 120국가를 이제 축복해 주면 누가 나라를 몽땅 합해 가지고 바치느냐? 나라 수도 몇백 명 잡아야 되겠어요?「나라의 수를 말씀입니까?」수를 말이야. 3만 가정이 되어야 되겠어요, 36만 가정이 되어야 되겠어요, 360만이 되어야 되겠어요, 3600만 가정이 되어야 되겠어요? 아! 조그만 나라는 8천밖에 안 되는 국민을 가진 나라가 있어요.

그런 걸 합해 가지고 360만 국민이면 360만 되기 위하려니 이 해양권을 전부 연합해야 돼요. 유엔이 그렇게 결정하는 거예요. 어느 어느 나라 가지고 360만 이상의 기준을 해 가지고 한 나라로 취급하여 축복받을 생각을 하게 되면 자기 나라와 더불어 세계에 접붙일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을 다 해놓고, 싸움을 다 벌여놓고, 10년이에요. 2002년까지, 2004년까지 연장되는 거지. 2004년, 2014년. 12년까지인데 이 삼 사, 3년 기간을 넘어 가지고 전부 정비해서 넘어가야 된다구요.

이거 안 하면 안 돼요. 이거 관계없는 사람은 선생님과 관계없어요. 그렇잖아요? 이스라엘 나라의 대통령이 됐고 거기에 대제사장이 됐더라도 천국 가요? 가요, 못 가요? 예수 죽고 난 후에. 응?「못 갑니다.」못 가지.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가 암만 해도 나라를 못 찾아 가지고, 예수님이 실패한 120문도를 중심삼고 나라를 못 찾아 가지고는 안 돼요. 나라를 찾아야 돼요. 120개 종씨가, 360개 종씨가 합해 가지고 나라를 찾아야 할 때예요.

어디, 175?「275입니다.」275면 360종족이 못 되잖아요? 빨리 하나되어야 돼요. 내 것 네 것이 없어요. 그 종족들을 모아 가지고 조상들이 원하는 것이 참부모를 따라가라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왜 조상들 말 안 듣느냐?’ 하고 들이 죄기는 거예요.

그래, 이 많은 성씨가 지금까지는 좋았지. 김해 김 씨, 전주 이 씨 해 가지고 해먹었어요. 그 전부 다 복귀가 쉽지 않아요. 총동원해서 결사적으로 해야 돼요. 몇 차로 나라를 봉헌하는 데 전체가 동원돼 가지고 세계로 넘어가자고 할 수 있는 등록을 해야 돼요. 가정 등록시대에서 국가 등록시대로 들어간다구요.

나라를 찾아 가지고 참부모와 연결해 모셔야 된다

그래, 세계적으로 들어갈 수 있는, 축복도 3단계 발전해야 된다구요. 그것이 불가피한 거예요. 선생님 말이 아니에요. 그 공식의 길을 가지 않으면 해방권이 안 생겨나요. 국경철폐! 팔도강산에 무슨 네 소유니 내 소유니 없어요. 알겠어요? 총생축헌납이에요. 구약시대에는 물질을 갈랐고, 신약시대에는 아들을 갈랐고, 성약시대에는 부모까지도 쫓아내 가지고 탕감 길을 가게 했어요. 그런 죄를 어떻게 벗어나요? 나라를 찾아 가지고 참부모와 연결해서 모셔야 제1, 제2, 제3이스라엘이 살아 부활했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없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곽정환 가지고 돼요? 돼나, 안 돼나? 황선조 가지고 돼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영계가 움직이지를 않아요. 필사적이에요. 심각하다구요.

한국 축구가 많이 발전했대. 국가 팀을 우리 일화 팀하고 비교하면 일화가 못한 것이 사실이에요.「열 개 팀에서 최고를 뽑은 팀입니다.」열 개 팀이라도 그 대장을 해야 열 개 팀 꼭대기에 올라가는 것 아니에요? 대장을 해서 우리 독단적으로 월드컵 단체를 내가 만들려고 그랬어요.

나 그래요. 나라가 들어가는 이상, 우리 단체, 종교권 나라 이상 해 가지고 챔피언 팀을 만들려고 그래요. 올림픽대회도 그래요. 종교권 올림픽, 초국가 초종교 초엔지오 올림픽대회를 하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국가적으로 하는 건 저리 가라, 자연히 떨어져 나가요.

그렇게 해야 통일이 되겠어요, 그냥 그렇게 살게 내버려둬야 통일이 되겠어요? 그래서 흑인도 36가정, 72가정, 120가정을 만드는 것이 불가피한 거예요. 세계까지 움직이려면 한 사람이 180가정들을 축복하라는 것입니다. 초국가적인 면에서 6대주로 분할해 가지고 누가 많이 하느냐 하는 것이, 그런 영향을 미친 사람은 자동적으로 올라가게 되어 있어요.

미국이라도 할 수 없고, 선진국가도 맨 꼴래미 되는 거예요. 너희들이 그 놀음을 하고 우리는 그걸 구경이나 하고? 이놈의 자식들! 어느 하루 저녁에 유엔 결정에 의해 가지고 자기 재산 전부 다 세계 앞에 바쳐야 할 때가 오는 거예요. 한국의 이 도둑놈들, 약소국가 국고금을 통해 가지고 자기 개인 재산을 축적한, 미국에 예금된 예금통장을 전부 다 압수해 버리는 거예요. 정지할 수 있는 거예요.

미국에 있는 모든 각 나라의 재물, 저금통장은 유엔의 이름으로써 미국 자체가 지원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평준화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 정치가 없어지는 거예요. 정치를 하고 정책 세우는 것이 없어요. 갈 길 다 알잖아요? 가정이상 확대하기 때문에 정책 변화가 없기 때문에, 변화는 경제적 유통과 평준 기준을 어떻게 하고 세상을 달라지게 하는 데 조정해 나가느냐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되는 거예요.

아버지가 무슨 정치를 해 가지고 ‘야! 너희들 의논해 가지고 이제 이렇게 해 나가자.’ 회의해 가지고 선거전으로 결정한 것을 하나님이 따라가야 되겠어요? 안 그래요? 정책이 없어지고, 선거제도가 없어지는 거예요. 원수예요. 그것 때문에 망한다구요.

아무리 자주적 주장 해도 승리권을 가져야만 해방이 돼

내가 나이 팔십이 넘었으니 ‘아이고, 저 양반 10년 20년도 더 못 살 텐데 둬두자.’ 하고, 이제는 무슨 일을 하더라도 잡아죽이겠다는 시대는 지나갔다구요. 문 총재를 모르는 사람이 있나요? 문 총재가 세계 나라가 세우지 못한 공적을 세워 갖고 있는 줄 알아요.

이놈의 자식, 치기 전에 한번 들고 때리면 세계에 날아가 버리는 거예요. 인터넷을 통해 가지고 인터넷 신문과 유 피 아이(UPI) 통신사와 <워싱턴 타임스>가 워싱턴에서 벼락을 터뜨려 가지고 세계를 커버하는 거예요. 그런 기반을 다 닦았어요. 붓을 들어 가지고 현 정부를 들이 죄기게 되면 어디 가서 땅에 발 디딜 곳이 없어요. 잘 해먹어라, 이놈의 자식들!

이 박사도 쫓겨다니고 도망 나갔지요? 다 죽고 말이에요. 박정희도 그렇게 죽고 말이에요. 내 말 들었으면 왜 죽어요? 우리 농도원 40일수련 도둑질해다가 새마을운동 한 것 아니에요? 그건 천하가 다 알고 있는 거예요. 전통(전두환 전대통령)은 내가 삼청동에서 끌어냈어요. 이놈의 자식, 주먹밖에 몰라요. 정세가 그러니까 끌어내 가지고 대통령 시켰는데, 상좌에 앉아 즉위식 하면 통일교회 문 총재를 우리 선생이라고 모셔야 할 텐데 말이에요, 우리 통일교회 한 사람도 자기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도 안 해요. 그러니 무슨 절간? 백양사?「백담사입니다.」백담사! 백담사니까 뭐냐? 이 공기세계가 백담이에요. 사탄이 백담과 마찬가지예요. 담이 안 보여요, 너무 하야니까.

노태우, 이놈의 자식도 내가 만나면 멱살을 잡고 ‘이 자식아!’ 후려갈겨도 입을 못 열어요. 김영삼이 약속한 것도…. 아들딸이 뭘 했고 자기가 뭘 한 걸 다 알고 있는데, 통일교회를 없애겠어? 김영삼 때문에 국회에 가서 어머니가 강연했어요. 절대 통일교회 발도 못 붙이게 하겠다고 했는데 어디 못 하나 보자 이거예요. 일본 국회, 미국 국회, 유엔 총회, 인도 국회, 소련 국회에 들어가 다 했어요. 8대 국가에 선생님이 어머니를 내세워 가지고 강연하게 한 거예요. 그 바람에 어머니가 유명해졌지요.

그게 있을 수 있는 말이에요? 임자들이 할 수 있어? 선생님을 무엇으로 알았어요? 동네 미친개만큼으로도 생각지 않았어요. 동네 힘센 셰퍼드 개만큼으로도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 수치를 모면하기 위한, 자기 자세의 방어를 위한 자기 주체성을 지니라는 거예요. 자주적 승리해야 돼요. 승리권! 승리권을 가져야만 해방이 돼요. 아무리 자주적 주장해도 승리권이 안 되어 있지요? 나라가 있어요? 세계를 통일한 나라 없잖아요? 그게 승리권이에요. 그래서 해방의 세계로 가야 돼요.

성인들과 영계와 합해 가지고 천상세계 해방을 통해 가지고 이래서 원일 뭐라구요?「통일시대입니다.」통일을 누가 시킨다구요? 하나님이 하는 것이 아니에요. 참부모가 시켜야 돼요. 하나님 해방으로부터 하나님 정착을 해서 참부모가 원일이에요. 원일 통일시대를 열어요. 맞춰야 돼요. 원 창조이상의 그 기틀에 하나도 틀림없이 다 맞춰야 된다구요. 그래야 세상이 끝날 것 아니에요, 이론적으로?

참부모가 영계 가기 전에 거짓 부모가 잃어버린 것을 바쳐야

그래서 자주국 승리권이에요. 자주국 해방시대예요. 그 자리로 넘어가야 돼요. 승리권을 아무리 했댔자, 국가적 승리를 했댔자 하늘나라 해방에 못 가요. 세계까지 연결지어야 해방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지상천국 입문하게 될 때는 자주국 해방 백성으로서, 원일통일 왕자 왕녀로서 창조이상의 모든 전부를 다 뼈와 살과 골수까지, 세포까지 하나되어 가지고 들어가야 됩니다.

그걸 누가 해야 되느냐? 거짓 부모가 다 잃어버렸으니 참부모가 바쳐 드려야 합니다. 그걸 하나님이 할 것 같으면 순식간에 다 없애 버리고 세상 창조를 다시 할 텐데 그럴 수 없어요. 자기 아들딸을 죽여서 분해시켜 가지고 새로운 천지를 만들 수 없다구요. 그걸 다시 살려 줘야 돼요. 부활이에요. 그래서 중생 부활의 역사가 있는 거예요.

그것이 말만이 아니에요. 나 하나 중심삼고 중생 부활의 역사를 해 가지고 중생, 부활, 그 다음에 뭐예요?「영생입니다.」영생이에요. 영생해서 비약이에요. 날아가는 거예요. 그런 것이 다 이론적인 기틀 위에서 들어맞아야 세계가 하나되지, 얼룩덜룩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그래서 정비하는 거예요. 내가 언제 갈지 몰라요. 이것 전부 다 초를 잡아놓고 이런 회의를 해 가지고 출발 다 해놓고 영계에 갈 준비를 해야 돼요.

요전에 유정옥이 얘기했지?「예.」부처끼리 잘 살다가 축복받기 전에는 영계도 몰랐는데, 축복받고는 남편이 영계에 갔는데 그 남편이 와서 같이 산다는 거예요. 매일같이 와서 세상에 있을 때보다 더 재미있게 사는데, 하루는 하는 말이, ‘나 이제부터는 못 온다.’고 하더라는 거예요. 왜 못 오느냐 하면, 영계에 참부모님이 돌아오기 전에 영계가 엉망진창이 됐으니 그걸 수습할 수 있기 위한 총동원 비상명령이 내렸기 때문에 그것 협조하고 그 기반을 닦기 위해서 못 오니 그렇게 알라고 했다는 거예요. 그랬지?「예.」그거 틀린 거야, 틀림없는 사실이야?「틀림없습니다.」틀림없는 사실이라구요.

영계에서 준비를 하는데, 여러분은 가지 말라고 하고 여기에 같이 있자고 그러지요? 준비를 하는 것은 뭐냐 하면, 선생님이 빨리 저나라에 가야 된다는 거예요. 나라를 찾고 세계를 찾고 빨리 감으로 말미암아 수천만 수억의 사람이 해방을 빨리 받는 거예요. 그걸 몰라 가지고 지상에 오래 살게 해 달라고 뭐 백 살, 이백 살? 나도 그거 싫어요.

어머니도 지금까지 병원에 가자, 뭐 어디를 가자, 약이다 약이다, 약 보따리를 지어 가지고 먹어라 먹어라 하는데, 내가 팔십이 가깝도록 약을 안 쓴 사람이에요. 약 봉지를 가져온 걸 쫓아 버린 사람이라구요. 내가 폐병이 나 가지고도 약 하나 안 쓰고도 자체로 고친 사람이라구요.

내가 할 수 없으니 통일교회에서 약을 안 먹으면 다 그렇게 하겠다고 해서 죽을 사람이 많겠기 때문에 ‘그래. 약도 먹어야지.’ 하는 거예요. 모든 산천 초목이 약초 아니에요? 하나님이 만들었으니 내가 그걸 먹음으로 말미암아 후대 통일교회의 무식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능력만 믿고 그래 가지고 정성들이고 뭐…. 정성들인다는 그런 생각을 해 가지고 엎드려 기도하지 말고 나가 봉사하라는 거예요, 피땀을 흘리고. 죽을 사람을 살려 주고 말이에요.

전세계에서 일년에 2천만이 죽어가요. 1천5백만 이상이 굶어 죽어 간다구요. 이런 걸 알면서 배부르게 밥 먹고 시금트림을 하면서 ‘아, 잘 먹었다.’ 배통을 내밀 수 없어요. 알겠어요? 다 같은 형제라구요. 자기 형제를 붙들고 눈물을 많이 흘리고 뼛골이 상해 가지고 죽어 간 그 사람들은 하늘나라의 박물관 제일 위 급에 올라가 앉는 거예요. 천상에 있는 모든 사람이 그 사람들을 숭배하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미국에 영적 건국기념일을 만들어야

긴급 대책을 지시하는 거예요. 알겠어, 곽정환?「예.」김영순한테 상헌 씨를 불러 가지고 지시한 것 빨리 하라고 그래, 바쁘다고. 7월 3일 날에는 말이에요, 미국의 조야 모든 전부, 유엔(UN) 사무총장까지 잡아 세워 놓고 축복에 가담시킬 수 있게끔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바빠요. 아무 생각 없이 그저 세월 보내고 어디 가고 그러면 좋겠지만 선생님이 얼마나 바쁘겠어요?

안팎으로 그런 계획을 하고 지금까지 나왔어요. 이번에 그렇기 때문에 ‘포인트 오브 라이트’라는 대회를 하는 거예요. 이 교육을 전부 다 해 가지고 재벌가의 안방에 들어가 ‘너희 아들딸 다 쓰레기통이 됐지? 맡겨라.’ 하면 맡기게 돼 있어요. 청소년 윤락과 가정파탄, 이혼을 방어하기 위한 철두철미한 세계적인 전통을 내가 세워 줄 텐데, 그것이 거짓말이라고 할 사람이 없다구요. 다 ‘그렇습니다.’ 하지. ‘맡겨, 이 자식아!’ 하는 거예요.

이제부터 이거 해놓고는 재벌들 주인들 ‘축복해 줘라.’ 하는 것입니다. 아들딸을 잡아다가 교육하기 위해 국가 이름을 가지고 냅다 몰아야 돼요. 미국의 아이비 리그(Ivy League) 10대 대학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통적 문화를 창조했다고 미국 해방의 국가를 키워 나가는 데 공이 큰 자기 나라 교육기관으로서 나서라 이거예요. 영적 허깨비 나라, 제2이스라엘, 나라 없는 이스라엘이 아니라 실체권을 중심삼은 제2이스라엘을 중심삼고 제3이스라엘의 오시는 재림주 앞에 지상천국의 발판이 될 수 있는 국권을 세워야 할 것이 제2이스라엘의 책임이라는 것을 알아요?

예수시대에는 120명을 로마에 평화대사로 보내야 했다면, 미국에는 1만2천 명, 12만2천의 평화대사를 보내야 되는 거예요. 그건 문제없다구요. 그런 권내의 초국가적 활동에 세계적인 통일교회 공신들은, 그 역사에 통일교회의 전통적 사상이 될 수 있고 그 사상을 이어 줄 수 있는 내용이 있는 사람들은 도망갈 수가 없어요. 찾아가 가지고 역사를 기록해 가지고 그 기준에 맞는 사람들은 죽어 못 살고 빈민굴에 살더라도, 하늘나라 황족권 내에 서 가지고 해방적 지상의 왕족이 되는 거예요.

다 얘기해 주는 거예요. 지금 때도 아닌데 자리 잡아 가지고 뭘 하겠다는 그 따위 생각은 하지 말라구요. 알겠어? 황선조! 응?「예.」곽정환이도 그래.「예.」바랄 것이 없어. 꼭대기에 올라갔으면 저 더 깊이 내려가야 돼요. 내려가 가지고 이쪽으로 타고 올라가야 돼요, 밤이나 낮이나. 그렇지 않아요? 위에 있으면 돌아가야 하는데, 작은 여기에 와서는 구멍밖에 못 찾아요. 이것은 하늘땅을 품고 하나님을 두고 돌아가는 거예요.

지옥이 어디 있어요? 천국과 지옥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절반 이 아래가 지옥인데 이게 올라가 도는데, 바퀴가 돌아가는데 여기서 돌아가 내려가 구멍을 뚫고 다 통일적인 지상이 되기 때문에 벌써 축복가정 위하는 사랑,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권 내에 있는데 누가 반대해요?

그러니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은 그 나라의 지옥 못사는 사람들을 위해서 산 할아버지가 되어야 되고, 열대(列代) 조상이 되어야 돼요. 할아버지가 되어야 되고, 아비가 되어야 되고, 남편이 되어야 되고, 형님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책임이 있는데 자기 혼자 잘살겠다고 둥지 튼 이놈의 자식들, 일화를 중심삼고 도둑질해 가지고 재산 모은 것들은 그 일족을 몇십 배 탕감시켜 가지고 추방할 때가 온다구요. 선생님이 적당히 사는 사람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선생님은 백 사람이면 백 사람 다 참사랑으로 접붙일 수 있어

뚱뚱이 아줌마!「예.」요전에 돈 3억 가져왔다고 그랬지?「4억입니다.」가져왔다고 그랬지?「예.」누구 줬어?「아버님요.」나 안 받았어. 아버님 줬나? 누굴 줬어?「아버님 드리니까요, 아버님이 화내셨습니다.」그런 말을 들었으면 자기가 쓰지 말고 갖고 있어야지. 갖고 있나, 썼나?「갖고 있습니다.」

회사 할 때 10배 이상도 자기가 들어 바치겠다 했는데 4억 가지고 탕감할래?「아닙니다. 더 하겠습니다, 아버님!」몸뚱이 살을 빼서, 뼈다귀 깎고 골수를 짜서라도 하라구.「예.」다음에 돈 갖다 줘도 나 싫어. 돈이 필요 없다구.

돈이 너무 많아서 발길로 차도 저 십리를 차게 되면 돈이 십리 갔다가 돌아올 때는 붙어 가지고 돌아와요. 내가 쓴 돈의 몇백 배 몇천 배 새끼쳐 가지고 들어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손해나는 장사를 일생 동안 안 할 때가 많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미국에 가 봐도 곽정환이 돌아보니까 선생님에게 신세진 사람은 다 잊어버리지 않지?「예.」어떻게든지 갚아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걸 아는 거예요. 잊어버려 보라구요. 일족이 망하고 나라가 날아갈 텐데. 선생님이 틀림없이 모델형의 삶을 살았다는 걸 안다면 여러분도 그걸 따라가야지요. 이놈의 오만가지 뭐라고 할까, 똥개새끼도 못 되지. 구더기 새끼 같은 것들이라구요. 이러고 저러고 하고 말이에요.

진짜 선생님이 참부모예요? 이 땅 위에 왔다 갔던 모든 인류를 한꺼번에 제단에 사르고도 참부모하고 못 바꿔요. 그래, 참부모가 원치 않으니까, 내 아들딸을 살리겠다고 하니까 참고 나온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하루에 전부 다 그러고 싶지요. 선생님 때문에 살아남은 걸 알아야 돼요. 대한민국도 8대 정권이 반대했지만 이제 갈 데가 없잖아요? 이제 간판 붙여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세계평화예요, 천주평화통일이에요?「세계평화….」지금 세계평화통일초여야가정당 간판을 붙이라는 거예요. 우리는 그 활동을 하는 거예요. 여당 야당이 싸움하는 패들이 싸움하지 않고 화합하고 하나되어야만 남북통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북한의 김 씨, 유엔군을 통해 가지고 거기에 교육장소만 만들게 된다면 북한 김 씨, 남한 김 씨 전부 다 하나되는 거예요. 문 씨 나오라고 할 때 안 나올 수 없어요. 네가 견디나 문 총재가 견디나 두고 봐라 이거예요. 나 그럴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으로 봐요, 그저 말만 하고 도망가는 사람으로 봐요? 곽정환!「능력 있으십니다.」능력 있으면 해버리고 말아야지.

여러분은 꿈과 같이 생각했지요? ‘무슨 나라를 4년, 12년까지 언제 하겠노?’ 하는데, 아무것도 못 하더라도 자기 손으로 땅을 파서 굴을 파든 집을 지어 가지고 왕 터를 만들겠다고 굶고 죽어 가면서도 말이에요…. 죽으면 처치 곤란해요. 불살라 가지고 한 데다 몇천 명 몇만 명 묻어 버리더라도, 그거 하는 것을 보고 ‘나도 가야 되겠다. 부모를 따라, 형제를 따라 하겠다.’ 그럴 수 있는 놀음을 하면 남북통일은 순식간이에요.

제멋대로 전부 다 빨강 노랑 오색 가지 옷을 입고 다 나왔어요. 다 주장이 있지요? 다 같지 않잖아요? 곽정환하고 황선조하고 같아? 유정옥이도 그렇고, 백 사람이면 백 사람이 다 다르지. 다른데 선생님은 백 사람도 전부 다 접붙일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이에요. 참사랑으로 접붙이고 남아요.

선생님이 책임진 것은 잊지를 않아

그래, 임자들 선생님이 하라면 다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크게 해봐요.「하겠습니다!」하지 말라면? 바람피우지 말고, 술 먹지 말고, 오만가지 주색잡기 하지 말고…. 잡기가 뭐예요? 도박이에요, 도박. 내가 도박장을 모르나, 술 먹는 장소를 모르나? 다 연구했어요.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의 배우들의 상식을 모르는 것이 없어요. 내가 손을 대면 추풍낙엽처럼 떨어진다 이거예요. 칼날이 칼등이 될 수 없어요. 틀렸으면 잘라 버리고, 그 칼날은 언제나 영원히 잘라 가지고 갈라놓을 수 있어야 돼요.

선생님이 그래요. 아무리 라스베이거스에 가도…. 다들 도박장에 가 봤지요? 곽정환, 가 봤지? 몇 번이나 가 봤나? 수십 번 갔지, 아마?「많이 갔습니다.」많이 갔는데 얼마나 갔나? 수십 번 갔나, 두 번 갔나 그 말이야.「두 번은 넘고…. 다 세어 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그래, 수십 번 갔느냐 물어 보는데 ‘예!’ 하면 얼마나 좋아? 쌍거야! (웃음)

돈 많이 잃었지?「예. 따기는 많이 땄는데 아버님이….」자기가 땄나?「아버님이 다 대주셨습니다.」(웃음) 바쁜데 일곱 판을 해 가지고 3천 달러 대면 딱…. 칩 세 개, 일점짜리 세 개 놓고 ‘3천 달러!’ 하면 3천 달러예요. 판이 무르익으면 말이에요, 뒤에 있다가 후르륵 빨리 하는 거예요. 빨리 빨리 해야 자기들이 재간 피울 수 있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블랙잭이 나온다고 대라는데 우물우물 해 가지고 하면 포켓에 손 집어넣을 때 벌써 지나가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내가 도박하더라도 30분 내에는 하루에 만 달러 버는 것은 문제없어요. 도박 왕이 되지요. 틀림없어요. 그걸 안 해요.

내가 열두 살 때부터 투전판에서 내 눈치를 보고 했다구요. 맨 나중에 가서 내가 판 쓸이를 하는 거예요. 아버지보고 소 판 돈을 놓고 ‘아버지, 소 판 돈 어디 있는지 내가 다 압니다. 1주일 2주일 3주일 후에 내가 갚아 줄 터인데 빌려 주소. 3주일만 기다려 보소. 그 이자 이상 다 줄게요.’ 하고 들고 가서는 판 쓸이 하는 거예요. 딱 세 번 해요. 그런 경험이 있는 사람이에요. 벌써 알아요. 다음에 저 녀석이 지금 얼마 쥐었다는 걸 안다구요. 내가 가만히 있더라도 혓바늘이 말해 버려요. 알겠어요? 무서운 사람이에요, 사실은.

평양에 가 가지고 한때 박수무당이라고 소문나지 않았어요? 길가에 신세 망치는 이런 자식은 쫓아 버리라고 한 거예요. 그런 사람이 지금 못난 놀음을 하고 있어요. 남한에 내려와 가지고 쓰레기통을 뒤지고 핍박을 받고 살았어요. 이 사길자 아비! 사 변호사 그 형제도 평안도 사람이기 때문에 살려 주려고 했는데 다 죽어 버렸어요. 죽었지? 그거 지옥에서 해방해 줄까, 말까?「해방해 주셔야 됩니다.」누굴 봐서? 동생까지 축복해 줬더니 바람피워 가지고 도망가지 않았어?

선생님이 잊지를 않아요. 내가 책임진 것을 잊지를 않아요. 그걸 알아야 돼요. 평양서부터 지금까지 교회에서 신세진 것 다, 마음에 있는 사람은 돈을 길거리의 걸인들 앞에 대신 줘 가지고 그 후손들 앞에 영계에서 전달하고 다 그러고 깨끗하게 돌아서 가지고 양심의 가책 없이, 그늘을 안고 가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라구요.

통일교회 여자들이 선생님을 따라다니느라고 하다가 쫓겨나고 욕먹고 다 그러지 않았어요? 불쌍한 패예요. 나라에서 쫓겨났는데 세계가 환영받게 만들어 줘야 돼요. 그래, 저나라, 영계에 어머니 아버지도 가서도 우리 딸이 통일교회에 가 가지고 망한다 망한다, 지금까지 반대를….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나라가 없게 되면 선조들 앞에 팻말 박아 놓은 담을 못 넘어가요. 알겠나? 다 가르쳐 주니 쉽지요.

김봉태!「예.」김봉태야, 권봉태야?「김봉태입니다.」권봉태면 얼마나 좋겠나? 자, 그만 하고…. 알겠지, 곽정환?「예.」알겠나, 내가 왜 불렀는지?「예. (유정옥)」

향교 책임자와 공자 부인이 공자 무덤에 가서 세계 선포식을 해야

여기서 이제 6대 종단장들을 중심삼고 하는 모든 전부를 계획을 세워 가지고, 선문대하고 유교 뭐인가?「성균관입니다.」성균관인데, 그걸 뭐라고 그러나? 종묘라고 그러나, 뭐라고 그러나?「향교입니다.」향교 책임자 해 가지고 공자 무덤에 가서 세계 선포식을 해야 돼요. 공자 여편네가 가 가지고 말이에요. 홀로 살던 공자가 홀아비로 살았지만 이제 부모하고 사니까 전세계에 널려 있는 유교인들은 부모를 모신 효자 가정이 되라고 훈시를 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지상에 축복을 해줄 수 있는 거예요.

모슬렘도 초종교적으로 축복 많이 해주지 않았어요? 그렇지요? 수가 많아요. 공자 유교, 불교, 기독교는 말할 것도 없고, 그 다음에 회회교까지도 전부 다 해줬어요. 했나, 안 했나? 한국에서 통일교회 일원으로서, 마호메트 사모님으로 살 필요 없잖아? 그 나라에 가 가지고 그 호숫가에서 말이야, 잉어가 되었으면 잉어같이 뛰어야 되고, 고래가 됐으면 고래같이 대양을 무대로 해 가지고 숨쉬고 활동하는 무대에 머무를 곳이 어디든지 있을 텐데, 그 무대에서 일해야 되겠어, 요렇게 따라지로 앉아 가지고 졸기만 해야 되겠어? 응? 눈들이 시퍼래 가지고, 나라 대통령이 앉아서 우리 교주님의 사모님을 보겠다고 턱을 빼고 눈이 빠지도록 바라보는데 거기에서 졸겠어?

그런 사람이 없으니까 조는 것은 괜찮아. 이제 그렇게 알고, 부려먹어야 되겠다구.「안 졸았습니다.」무엇이?「안 졸았어요.」오줌 싸고 똥 싼 아기들이 자기가 오줌 싸고 똥 쌌다고 하는 것 봤어? (웃음) 엄마 앞에 ‘언제 오줌 싸고 언제 똥 쌌어? 엄마가 말을 그렇게 하지.’ 그 격이야. 안 졸았어? 고개가 삼각지대의 무엇을 키스하리만큼 고부라져 가지고 굴려 버리면 말이야, 벼랑으로 굴러 가지고 깨지지도 않고 터지지도 않고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해서 그런지 모르겠다구. 그렇게 했는데도 존 적이 없어? 그거 쌍년이야, 쌍년 반대가 뭐인고? 열녀야, 열년이야? 부끄러운 줄 모르고 안 졸았습니다? 선생님 앞에서 선생님이 보고 그렇게 증거적 사실을 가지고 얘기하는데, ‘선생님이야 어떻든 나만 위신 세우면 된다.’ 그 꼴 아니야? 그래서 어디 마호메트 사모님 될 자격이 있어?

성인들 앞에 제일 복이고 기쁜 것이 사모님을 맞이한 것

이제는 내세우는 거예요. 그래서 선문대학 가 가지고 종파별로 믿는 사람 해 가지고 전부 다 훈독회 하는 거예요. 5대 성인들의 가르침과 공산당 패들은 말이에요, 공산당의 조상들 가르침을 훈독회 분할 교육 책임자를 세워 가지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알겠나?「예.」일본도 그걸 해야 된다구.

이래 가지고 전세계적으로…. 우리 석가모니 사모님 어디 있나? 최원복 선생이지? 요즘에 무엇에 걸렸다고?「치매입니다.」치매야, 처마야? 침해야, 이익이야? 어디 만나 봤나?「어버이 날….」같이 살아야 돼. 같이 살아야 돼.

4대 성인, 5대까지 하면 소크라테스가 들어가는데, 소크라테스 여편네 어디 갔나? 거지같이 나타나더니 오늘 어떻게 안 나타났나? 이제 인사할 때 소크라테스 사모님이라고 그러고, 이정옥이는 뭐라구요? 마호메트 사모님이라고 하라구요. 또 최원복이는 뭐라구요? 석가 사모님이에요. 장정순이는 뭐라구요?「예수 사모님입니다.」그게 놀음놀이인 줄 알아, 이 쌍것들?

거기 목을 메고 기다리고 있어요, 저나라에서. 선생님 명령이 무서운 거예요. 몇천년 동안 혼자 살았어요. 그러니 축복받은 것을 얼마나 자랑하고 싶겠어요? 색시를 찾지 못하고 홀아비로 몇천년 산 것보다 더한 거예요, 그건. 상대가 없어요. 다 갈라져 있어요. 그들 앞에 제일 복 받고 기쁜 게 뭐냐? 우리 사모님이다 이거예요.

부모님도 여기 있는 아줌마가 없으면 부모 노릇 하나 못 하나?「못합니다.」여자예요, 남자예요?「여자입니다.」여러분하고 다른 게 뭐예요? 먼저 나온 거예요, 먼저. 첫번 나온 자리에 있는 것이 다르지 다를 게 없어요. 소나무면 소나무 맨 첫번 씨나 천년 후의 씨나 씨는 마찬가지예요. 그 나무의 질은 마찬가지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어머니 하나 바라보면서 수많은 여자들이 뭐 별의별 노릇을 다 했어요. 뭐 혈서를 쓰고 죽습니다, 뭣 합니다, 뭐 어떻습니다, 잔칫날이 됐으니 뭘 해 놓고 뭘 해 놓고 초대합니다 했는데, 거기에 날아갔으면 문 총재가 어떻게 돼요? 그렇지 않아도 세계가 전부 다 남의 할머니 빼앗은 도둑놈, 여왕을 빼앗은 도둑놈, 자기 어머니 빼앗아 간 도둑놈, 자기 여편네 빼앗아 간 도둑놈, 자기 딸들 빼앗은 도둑놈이라고 하며 반대하지 않았어요?

내가 임자들을 도둑질해 왔어요? 자기들이 죽자 살자 하고 나를 따라오려고 야단했지. 나 아무런 미련 없어요. 난 나대로 갈 길 바빠 가는데, 이것들이 알아 가지고 고개에서 점심때가 되니 점심을 한다고, 거기서 사다가 먹으면 편리할 텐데, 연기 피우고 소 잡고 닭 잡아서 지나가는 손님을 대접하니 그 남편네, 할아버지들이 편안하겠나? 전세계 남자가 문 총재를 죽이라고 야단한 거예요. 내가 임자들에게 사랑한다고 목을 매고 키스를 해봤어, 손목을 잡고 살려 달라고 그랬어? 이 쌍년들!

뚱뚱이! 뚱뚱이 아줌마도 그렇잖아? 내가 프로포즈해 사랑한다면 여기 안방에 들어가 가지고 사진을 깔아놓고 좋아할 거라구. 욕심이 많거든. 저런 아줌마를 참어머니 만들었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국물도 못 먹어요, 국물도. 김치 국물, 신 김치, 벌레들한테 나눠 줄 그 국물도 없다구요. 얼굴은 석가모니 얼굴과 같아도 암호랑이로서 말이야, 한바탕 맛있는 고기를 우물우물 먹고 있는 그 얼굴이라구요. 무서운 얼굴이에요. 김일성이 잡아오라고 명령해야 되는데, 김정일한테 보내면 김정일은 잡아오겠지?「예.」(웃음) 내가 특사로 보내면 맞이해 줄 거라구요. 꿈을 가지고 해봐.

선생님을 아들딸, 남편보다 그리워하던 여자들의 역사

보라구요. 누더기 판 여자들이 그저 야단해 가지고 선생님이 대구 간다면 영계에서 가르쳐 줘 가지고 먼저 가서 기다리는 간나들이 얼마나 많았어요? 한참 대구에 피난 다닐 때 한 달에 열세 번까지 이사했어요. 사흘도 못 가 가지고 이사한 적도 있어요. 어디 가서 강가 천막 같은 집에, 지나가는 거지도 들어오지 않을 집에 가서 있는데 찾아왔어요. 그래 가지고 어떻게 찾아왔느냐고 하니까 여기에 주님이 있다고 해서 찾아왔다는 거예요.

그 할머니들이 얼마나…. 어디에도 선생님이 없다고 울고불고 하니까, ‘그렇게 선생님이 보고 싶어?’ ‘보고 싶어요.’ ‘네 아들딸, 남편 다 누구도 보고 싶지 않고, 전부 다 없더라도 좋고, 선생님만 사랑해?’ 그렇다고 해요. ‘못 만나게 되면 죽습니다.’ 그래요. 일주일 금식하고 다 그러는데 어떻게 하겠어요? 이주일 삼주일이면 죽지요. 그 여자들 때문에 내가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 몰라요.

머리들은 있어 가지고 또 전략적 두뇌가 있어요. 어떻게 하면 선생님을 못 가게 길을 막겠느냐 이거예요. 그때는 통행금지가 있었어요. 열두 시 되기 15분 전에 호텔에서 ‘선생님!’ 하고 전화하는 거예요. ‘누구야?’ ‘아무개가 지금 납치당했소. 아무 호텔 몇 호실로 빨리 오소. 선생님이 뭐 말씀도 잘 하고 능력도 다 유명하니까 오면 되겠습니다.’ 해서 가 보니까 뭐예요? ‘못 갑니다.’ 하는 거예요. 세상에! 선생님을 납치해 가지고 자기 소유로 하겠다는 여자가 없었나 별의별 여자가 많았어요.

그런 여자를 내가 손목을 주고 키스라도 한번 했으면…. 어머니하고 결혼해 가지고 사는데 ‘이건 내 방인데 어머니를 쫓아내고 방을 내라.’고 난장판이 벌어진 것 구경한 사람들 많지요? 세상에! 군대 같으면 모가지 잘라 버릴 거라구요. 지금도 그래요, 지금도. 외국에 가더라도 선생님이 오게 되면 여자들이 귀가 번쩍 뜨여요.

여자가 왕을 죽였고, 그 다음에는 역대 할아버지들을 죽였고, 남편들을 죽였고, 오빠들을 죽였고, 다 죽였어요. 그러니 그것을 왕 대신, 할아버지들 대신, 전체 아버지 대신, 남편 대신, 약혼한 남편 이상의 천하 일색의 미남자로 보여요. 나는 미남자가 아니지만 마음이 그래요, 마음이. 여러분, 비행기를 타게 되면 하늘에 뭉게구름을 보지요? 첩첩이 쌓여 있어 가지고 비행기에서 펑 떨어지게 되면 구름이 날 보호해 가지고 땅에 안 떨어질 것 같아요. 그런 생각이 난다는 거예요. 그 여자들이 나를 구해 주려고 달라붙어서 야단이에요?

내가 돈을 벌려면 돈 참 많이 벌었을 거라. 그런 여자에게 거리의 여인, 사창굴에 가 가지고 몸 팔라면 몸 팔아요. 나 그런 일을 명령해 본 적도 없고 그러라고 해본 적이 없어요. 사창굴에 있는 여자들을 밤을 새워 가면서 구해 주려고 했지요. 나중에는 구해 주는 건 좋지만 당신 미남자…. 나 학생 때는 다 미남자라고 그랬어요. 요즘은 미남이 아니지요. 추한 늙은이지. 아, 그렇잖아요? 못 하는 게 없다구요. 말도 잘 하고, 싸움도 잘 하고, 어디 가든 무엇이든 다 잘 하거든요.

그것이 다 역사의 한이에요. 대구에 할머니 떼거리가 한 20명이 있었는데 다 죽어 가지고 하나도 없어요. 선생님을 그리워하다가 다 갔다구요. 저나라에서 이제 선생님이 돌아오기를 바라겠어요, 안 바라겠어요? 사길자! 말해 봐. 영계에 간 그 할머니들이 선생님을 바라다가 죽어 갔는데 영계에서 선생님 빨리 돌아오기를 바라겠나, 안 바라겠나?「바랍니다.」너라도 그러겠어?「예.」거기 가 가지고도 ‘아이고, 우리 선생님 왔다. 우리한테 같이 붙들려 사소.’ 그러겠나?

하늘땅의 지옥을 정리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임자들이 못 하니 선생님이 하기를 바라고, 이 지옥을 구하고 하늘땅을 해방시키기 위해서 간절히 간절히 바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된다구요. ‘옛날에 나를 중심삼고 바라고 나왔지만 이제는 하늘땅의 해방을 위해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야 그 떼거리 가운데 가서 도와주는 거예요.

선생님이 실제의 남편, 아버지 이상 돼야 된다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끝날에 왔으면, 하늘땅의 통일천하권 내에 내가 있으면 그 중심에 서 가지고 통일천하, 어젯날에 자기 소유를 잃어버린 것을 증서를 잡아 가지고 오늘의 재판장에 가서 싸우더라도,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걸 찾고 말겠다는 그런 신념이 없잖아요? 저 강 옆, 강 건너의 사건, 이웃동네의 사건으로 취급해 가지고 선생님 앞에서 적당히 하겠다고 그런 생각을 해서는 안 돼요. 일대에 다 끝내야 돼요, 일대에.

이놈의 자식들! 그게 웃을 일이 아니에요. 그런 모델을 만들기 위해서 선생님은 조건을 중심삼고 넘어서 가지고, 가더라도 나일론 바를, 한꺼번에 나라까지, 세계까지 달아 끌어올려도 끊어지지 않을 그걸 남기고 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은 지금 자기 일족 하나도 못 구하겠다고 잠자고 놀음놀이를 해, 이 쌍것들아! 때려죽일 간나 자식들이지. 자기 형제부터, 어머니부터, 어머니하고 아들딸이 합하면 아버지는 자동적으로, 술 먹고 바람피우던 남자 치워 가지고 깔아뭉갤 수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남편을 얻어 줘야 된다구요. 남편을 길러 주고 전도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가인 천사장 세계에서 아벨 천사장 전도한 사람을 자기 남편 삼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 조상들을 남편을 대신해서 길러서 바치겠다고 생각해야 되는데, 요즘에 자기가 전도한 사람하고 축복받겠다고 하고 말이에요.

설용수! 위로축복 해주기를 바라나? 남들은 지금 같이 살고 있는데. 때가 그래요. 이제 나라를 찾게 되면 그런 건 치워 버려야 돼요. 원리가 그래요, 원리가. 결혼해 살겠다는 이상 몇십 배 본처의 첫사랑이 귀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찾아오지 말래도 찾아올 텐데.

그래, 색시 뭐인가? 무슨 대장이라고 그랬나? 게릴라?「예.」게릴라 대장이라고 붙여 줬는데, 게릴라 대장의 남편인데 말이야, 게릴라라는 건 나라가 없어 가지고, 갈 길이 없어 가지고 게릴라 된 게릴라 대장인데, 그와 더불어 죽을힘을 다해 가지고 나라를 독립해 가지고 나라를 바쳐야 할 책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뭐 어떻고 어떻고 그러고 있어. 또 자기가 전도한 사람하고 하겠다고?

믿음의 조상이 필요하지요? 예수님이 믿음의 남편 아니에요? 믿음의 아버지고. 선생님은 믿음의 남편이 아니에요. 실제의 남편이요 아버지예요. 그 이상 돼야 돼요. 세상 남편, 자기 부모 다 한꺼번에 불살라 버리더라도 선생님 한 분 가지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마음이 없어 가지고는 사망권을 벗어나지 못해요.

모르니까 다 그렇게 살지요. 나는 원리를 알기 때문에 천상세계의 어디를 가더라도 당당한 그런 심적 자세로 살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호하고 천운이 보호하는 거예요.

내가 하라고 하는 것을 안 하면 안 돼요. 안 된다고 하지 말고 해 보라구요. 곽정환은 그런 것 믿지?「예.」이거 훈독회 하자고 할 때도 ‘훈독회요?’ 하며 안 된다고 하기 때문에 내가 한국에 와 가지고 훈독대회까지 체육관을 빌려 동원해서 어머니하고 둘이 했어요. 그거 알아요? 안 되기는 왜 안 돼? 해보지도 않고 안 된다고 해? 임자들 생각대로 하면 하늘나라가 찾아올 것 같아요? 아무리 제사를 지내고 공 들여도 찾아오지를 않아요. 그러나 선생님이 하는 말을 하나님도 이루어 주지 않으면 안 돼요. 그런 내용을 가지고 하는데, 어떻게 피할 수 있어요?

이런 자리에서 언제나 말하게 되면 욕밖에 퍼부을 게 없어요. 욕을 이제 그만 하겠다구요. 이제는 욕먹기 싫거든 오지 말고, 간판 다 떼어버리고 여러분 살고 싶은 대로 가서 살아 봐요, 어디로 가나. 형편이 무인지경이 돼 가지고, 오관이 전부 다 없어져 가지고 영적 오관까지, 10관이 다 없어져 가지고 굼벵이 모양으로, 지렁이 모양으로 사는 사람이 되겠느냐 말이에요.

벌칙에 걸리지 않고 몸싸움하는 훈련을 해야 돼

오늘이 며칠이에요?「27일입니다.」27일이에요? 어저께 불란서 팀이 혼났지? 속도를 왜 줄여, 이놈의 자식들! 끝에 가면서 속도를 백 미터 뛰면 13초 이내에 전부 들어가야 돼요. 12초 이내에 들어가야 돼요. 처음에는 11초 몇 분에 뛰는 사람은 10초 몇 분에 뛰라는 거예요. 거뜬히 두 시간을 뛰어도 남아야 돼요. 박판남, 알겠어?「예. 알겠습니다.」그 훈련을 시키라구. 잘 하는 팀의 2배, 3배 해라 이거예요.

몸싸움은 기둥을 박아 놓아 가지고 그걸 부러뜨려야 돼요. 킥 하면 재까닥 떨어지게끔 하라는 거예요. 기둥을 박아 놓고 1번 2번 3번, 12번까지 부러뜨려라 이거예요. 그리고 궁둥이로 갖다 쳐야 돼요. 치려면 이게 유연해야지, 궁둥이가 나가야지.

그러려면 넘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팔 동작을 하면서 궁둥이로 후려갈겨야 된다구요. 몸싸움은 괜찮지요? 궁둥이로 쳤다고 파울이 되나? 어깨로 쳐도 돼, 안 돼?「파울입니다.」뭐 어떻게 파울이 돼? 어떻게 돼? 손 안 댔는데, 몸싸움을 같이 하는데 파울이 돼? 그런 생각이 있으니 틀렸지.「진로방해가 됩니다.」무엇이?「진로방해가 파울인데요….」진로방해는? 옆으로 달려가는데 진로방해야? 한 발짝 앞서 가지고 뒤로 틀어대는데 말이야. 빨리 해야 돼요, 빨리 해야 돼. 「심판이 안 보이는 데서 해야 됩니다.」(웃음)

보라구. 진로방해는 앞길을 막아 가지고 그러니까 그렇지, 뒤에서 나가 가지고 저 앞에 한 발짝 앞서 가지고 후려 넘어뜨리는 게 진로방해야, 그게?「아버님, 그건 몸싸움입니다.」몸싸움이야. 글쎄, 궁둥이 싸움, 허리 싸움, 어깨 싸움을 해야 될 것 아니야? 꼿꼿이 서 가지고 궁둥이 싸움 할 수 있어? 넘어지는 거야. 이래 가지고 한 발짝 앞서면서 넘어져야 궁둥이로 후려갈기는 거야. 그게 무슨 파울이야? 나 그거 모르는데?「자연스럽게 하면 됩니다.」그거 자연스럽게 하는 거야. 부자연스럽게 하는 거야?

「고의로 하면 그것은….」고의가 무슨 고의야? 뒤에 따라가다 앞에 가 가지고 궁둥이로 후려갈기는데 무슨 죄야? 앞에서 가면서 그 놀음을 하면 안 되지. 그건 방해가 되는 거야. 그런 걸 훈련해야 돼.「예. 알겠습니다.」계획했으면 계획대로 못 하게 되면 밤을 새우고 밥을 안 먹이고 사흘 동안 굶겨 보라구요. 사흘 동안 굶어 가지고 그 이상도 하겠으면 하겠나, 안 하겠나? 해보라구. 한다구. 다 살겠다고 하는 놀음이지 죽겠다고 하는 놀음은 없잖아? 죽겠다고 하게 되면 못 할 일이 없어요.

「이번에 한국 팀이 그 정도 된 것은 체력훈련을 아버님 말씀대로….」그래! 아, 그 구라파의 기린같이 큰 녀석한테 사슴 가지고 돼?「예.」모가지 하나가 없는데 어디를 뛰어? (웃음) 헤딩도 백 번이면 백 번 빼앗기게 되고 말이야, 문전에 들어가 가지고 볼을 차는 것도 이렇게도 막고 이렇게도 막고 얼마든지 이럴 수 있는 거라구. 그걸 훈련해야 돼요. 무기는 별거 없다구요. 작으니까 별거 없어요. 작으니까 악착같이 그저 다리에 붙어 다녀야 돼요, 다리에. 다리에 붙어 다니라는 거예요. 그래, 온 몸이 다리를 걸고 굴러나가는 거예요. 그거야 벌칙 주는 한계선이 다 있잖아요? 그 벌칙에 걸리고 하라는 거예요, 내가? 아니라구요.

우리는 그래요. 씨름에서 한번 진 녀석을 이기기 위해…. 나보다 세 살 위예요. 동네 씨름판 해 가지고 왕초 노릇을 하고 사는 사람한테 가 가지고 씨름 세 판을 해서 내가 두 판을 졌어요. 밤잠 못 자요. 밥을 못 먹어요. ‘이놈의 자식, 내가 너를 깔아뭉개기 전에는 밥 못 먹는다.’ 그랬어요. 요즘에 아카시아 꽃 피잖아요? 물이 올라 가지고 그럴 때 말이에요, 아카시아 이렇게 굵은 것을 휘어 가지고 이렇게 휠 때에는 물이 들어 가지고 이쪽 면은 이쪽으로 떨어지고…. 가죽이 든든하거든요. 그러니까 늘어날 것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할 때는 여기가 떨어지고 이렇게 할 때는 여기 떨어져서 사방으로 떨어져요. 이래 놓고 꼭대기를 뚝 잘라 가지고 칼로 해서 껍데기를 잡아당기면 쭉 뽑아져요.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하느냐? 이게 한 길 이상 돼요. 가운데서부터, 여기서부터 몸싸움하는 거예요. 올라가는 거예요. 완전히 뛰어올라가요. 3분지1, 3분지2 꼭대기까지 뛰어 오르는 거예요. 안 휘어요? 휘는 걸 중심삼고 쭉 이렇게 하던 것이 휙 돌아가는 운동을 하는 거예요.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하는 거지요.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올 수 있게끔 말이에요. 볼도 그렇잖아요? 이게 전부 돌아 들어가지요? 마찬가지예요. 운동을 하는 거예요. 어디든지 이렇게 굵은 나무가 노긋노긋한 솜방망이같이 휜다는 거지요. 밤낮 없이 하는 거예요.

그래, 자기는 훈련되어 있나? 궁둥이나 어깨나 전부 다 떨어질 때 한 손 가지고 양발을 먼저 착륙해야 돼요. 한 발로 착륙하면 안 된다구요. 그런 훈련을 하는 거예요. 씨름도 그렇게 하면 씨름 선수가 돼요.

과학적인 수리 계산을 따라 몸을 관리할 줄 아는 선생님

선생님을 보라구요. 여기가 가늘지요, 여기 이게? 그래야 힘이 있어요. 자기 몸도 다 관리할 줄 알아야 돼요. 지금도 그래요. 아침에 일어나면 운동하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하면 선생님이 팔십 노인이지만 죽기 전에는 계단에 오를 때 두 사람, 세 사람이 앞에 붙들고 가는 것 귀찮아요. 내 몸이 공동묘지에 가게는 안 됐어요, 아직까지.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나이라는 건 참 무서운 거예요. 해마다 무리하게 된다면 점점 도수가 높아가요. 어떻게 이걸 풀 것이냐 이거예요. 그래서 치료 방법을 위해 전기 치료기를 만들고, 요즘에는 부항 뜨는 기계, 그걸 내가 실험해요. 내가 이번에 하루종일 몇 시간 하면 어떻고 몇 시간 하면 어떻다는 걸 정상적인지 알아 가지고 그것이 좋게 되면…. 이번에 8일 동안 아무것도 안 했어요, 몸이 어떠나 해 가지고. 피곤이 몰려오더라구요. 그 말은 뭐냐 하면, 그 기계를 써서 효과를 봤다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새벽에 열한 시 전에, 열 시에 들어가 자야겠다 하고 전기 치료기를 해 가지고 열두 시간씩 하는 거예요. 피곤해 가지고 쓰러지면 못 일어나는 거예요. 눈뜨면 뜨자마자 피곤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벌떡 젊은 사람과 같이 일어나야 돼요. 침대에서 일어나 서라는 거예요. 그게 필요해요. 아침에 느낀 그 정신적 기백이 하루종일 가는 거예요.

워싱턴 대회 다 끝나고 늦게 와 가지고 그 다음 날 전부 다 일기가 좋고 그런데 어머니는 자라고 해요. 잘 게 뭐야? 산천이 부르는데. 그래 가지고 차에서 가면서 졸고, 오면서도 졸고, 배에서도 졸았어요. 그래도 공기가 좋고, 몸 체력을 유지하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 안 돼요. 방에 있는 것들 3배 이상 되기 때문에 피곤해도 나갔다 오는 거예요.

과학적인 수리 계산을 따라가 살려고 하는 거예요, 이게. 감옥에서도 그런 무엇이 있었기 때문에 죽지 않고 살았어요. 오늘 열 가마니 더 묶었으면 그 묶은 만큼 시간을 얼마든지 조정해요. 빨리 하는 시간 대신 늦추는 거예요. 그래서 계산 딱 맞게 해 가지고 어디 1천3백 가마니를 묶었으면 거기에 해당할 수 있는 열 가마니, 20가마니, 50가마니 계산해 가지고 시간을 조정하는 거예요.

더 빨리 해야 돼요, 몇 초 몇 초. 그러면 마음자세를 그 이상으로 딱 가누어 가지고 ‘오늘 몇 시까지 끝낼 것이다.’ 하고 나를 후려치는 거라구요. 그래, 선생님이 하라면 벼락같지요? 어물어물 하는 건 싫어하지? 곽정환이!「예.」어물어물 하지 말라구. 그런 성격이 있었기 때문에 짧은 일생 동안 끝에서 끝에 다 갔다 왔어요. 끝에서 끝에 다 갔다 오는 거예요.

진 사람을 데려다가 잔치해 주는 사람은 없다

(신문을 뒤적이시며) 세계일보가 이렇게 많아, 이거? 동아일보, 조선일보….「아버님 오늘 아침 신문부터 세계일보 지난번에 지시하신 것, 경제면하고요, 여성, 가정에 대한 섹션이 나왔습니다. 지면을 좀 신문을 늘렸습니다.」응, 그래. 그거 좋아.

그 사람 무슨 부장 됐어? 경제 책임자가 지금 차장의 자리에 있지?「예.」김윤호야, 뭐야?「김병수입니다.」병수야, 뭐야? 오늘 안 왔나? 훈련을 책임지워 가지고 배 이상 시키면 3년 이상 한 사람보다 나아요. 알겠어?「예.」말뚝을 박더라도 대가리가 깨지지 않고 찢어지지 않아야 멋있지. 쉬지를 않아야 돼요. 그래, 통일교회의 사람이 나아요. 대가리가 암만 하더라도 중간에 꼬부라져요.

못을 쳐 봤어, 못? 선생님은 못도 잘 친다구요. 목수도 다 훈련한 사람인데, 그것도 장도리를 갖지 말고 훈련해야 돼요. 그걸 해야 적중해요. 선생님이 돈치기도 잘 해요. 구멍을 뚫어 가지고 하면 말이에요. 아예 유명해요. 벽에다 치기 위해 힘을 줄 때는 말이에요, 손에다 힘 주는 것이 아니라 온몸으로 가다가 확 해서 모으는 거예요. 동네방네 돈치기를 하게 되면 나를 당할 사람이 없어요.

딱지치기도 잘 해요. 한꺼번에 석 장 끌고 가면서 끼워서 먹을 줄 알아야 한다구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 끄트머리를 딱 조금 휘어 놓아야 된다구요. (웃음) 조금 휘어 놓고 힘차게 치면 하나 둘 재까닥 재까닥 재까닥 한다구요. 그런 걸 보이면 판도 하기 전에 다 도망가요. 졌다 하고 형님으로 모셔라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세상에 싸움도 그래요.

언제나 교주가 돼서 이런 말을 하면 안됐지만 지는 사람은 형편이 없어요. 친구가 없어요. 진 사람을 데려다가 잔치해 주는 사람 없어요. 주먹을 쓰든 뭘 하든 거기에서 왕초가 되면 어디 가든…. 나라도 왕초 대표들이 많아요. 그래서 원칙으로 해야 된다구요.

이번에 워싱턴 타임스 창간 기념식에서 내가 강연한 것도 50년 전에 말한 것을 축소해서 한 거예요. 그렇지?「예.」내가 미국에 가서 하려고 하던 것을 이 워싱턴 타임스에서 실제적으로 임자들을 시켜 가지고 부려먹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 무슨 일을 하려면 선생님 말씀한 내용이, 옛날에 말씀한 내용이 어디 있나 찾아봐 가지고, 맞게 되면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현재에서 미래까지 달아 놓으면 명연설문이 돼요. 그때는 산다고 생각 안 했어요. 사십 전에 뜻을 못 이루면 죽는다고 생각했어요. 또 그렇게 살았어요. 세상에 살아서 뭘 하느냐 이거예요. 탕감복귀를 실패한 사실을 내가 알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이중으로써 했지요. 그런 얘기는….

오늘 벌써 한 시간 반이 됐네. 오늘 다 일찍 가야 되나?「오늘 월요일이라….」오늘 월요일은 노는 날이야? 하루씩 놀아도 괜찮지 뭐.

전도하는 데는 전략?전술적인 기반을 닦아야

어저께 계속했으면 폴란드하고 일화가 축구경기 하는 시간도 다 지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열두 시 30분 전에 폐했어요. 밥이라도 먹고 응원하러 가자 이거예요. 응원하러 보내려고 그러는데 일등석은 3만원이라고? 일등은 3만원이라고 얘기했는데, 누가 1만원에서 4만원까지 얘기하더라구. 그래? 박판남!「1만5천 원입니다.」1만5천 원에서 3만 원인가, 4만 원까지 얘기하던데? 글쎄 티켓 하게 된다면 일등, 이등, 특등이 있잖아? 그러니까 내가 듣기로는 ‘1만 원에서부터 4만 원까지 합니다.’ 하더라구. 다 보내려고 하니까 ‘선생님 돈 도와주겠소?’ 그 말이더라구. 얼른 빨리 먹고 가려면 가고 말라면 말라고 내쫓아 버린 거예요. (웃음)

돈이 없어요. 지갑에 돈 있으면 주지. 선생님이 그렇게 살았어요. 풍류 하려면 풍류 하고 뭐라고 할까, 도박장에 가 가지고 자기 집 재산 전부 가지고 짓고땡 한번 해 가지고 거지가 되어 망하더라도, 죽더라도 죽는 건 마찬가지인데, 지지리 부자 자리에 있다가 쫓겨나 오래 살면 뭘 하노? 간단하지요. 그런 사람들이 성공한다구요. 지지리 누더기 보따리 들고 다니고 그것 안고 가다가는 전부 다 도둑 맞아요. 도둑도 안 빼앗아 가요. 로마 도시를 네로가 불 놓을 때 도시가 불붙는 거기에 타 죽기나 하지요.

선생님이 재치가 있는 사람이에요, 재치 반대가 뭐예요? 데데한 사람이에요? 여자들! 사길자!「멋있습니다.」재치는 멋하고 다르잖아? 재치하고 멋하고 어떻게 달라? 멋 하는 것은 남자에게 하는 말이고, 재치는 여자에게 하는 말이야, 분석을 하면. 그렇지 않아? 여자 대해서 멋있는 여자라고 그러나? 재치 있는 여자라고 그러지. 그것도 가리지 않고 갖다 붙여 가지고 얘기해. 선생님은 그래요. 말할 때 ‘저 녀석 공부를 소학교밖에 못 했구만.’ 하고 알아요.

자, 지금 무엇을 하려고 하는 말이에요? 윤정로도 운동 좀 하지? 하나, 안 하나?「네! 하고 있습니다.」배 타라구, 배!「예.」새벽같이 나가 가지고 불쌍한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오라고 해 놓고 말이야, 불러다가 한 마리씩 잡아주고 ‘너도 먹고 물러가라.’ 그러면 일생 동안 10배 헌금하지 말라고 해도 할 텐데 말이야.

돈 필요할 때가 많지? 동네 반대하는 집은 낚시질만 배웠으면 1년도 안 가서 몇 개월 이내에 친구, 할아버지 다 사귈 수 있어요. 됫병 막걸리 하나하고 고기를 잡아 가지고 쟁개비(냄비) 하나 가지고 가서 장대기에 몇 개 해서 마당에서 끓여 줘 보라구요. 이거 맛있는 건데, 할아버지가 나이 많으면 몸도 다 쇠하고 먹고 싶은 것도 많을 텐데, 내가 우리 동네에 할아버지 많으니까 할아버지들 친구가 되었더랬는데 홀로 와서 외롭게 살다가 할아버지를 보니 친구 생각나서 내가 한번 고기를 잡고 이랬으니 요리를 해 가지고 한번 대접한다고 하면서 대접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다 해 놓고, 그 며느리든지 딸이 있을 거라구요. 다 불러 가지고 ‘아줌마, 여기에 따를 수 있는 반찬, 김치라든가 장아찌라든가 한두 가지, 이 고기 요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대접할 텐데 상하고 젓가락 준비하고 그 부대 찬을 준비해서 나오소.’ 하면 나오겠어요, 안 나오겠어요? 안 나오면 ‘이 간나 같으니! 이 간나가 할아버지, 시아버지를 잘 모셔야 할 텐데 천대했구만. 내가 할아버지 친구로서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데 잔소리 말라.’ 해 가지고 얼마든지 시켜 먹고, 다음에 만나면 아무리 젊은 청년이라도 그가 인사를 먼저 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전략적인 기반을 닦아 가지고, 전술적인 기반을 닦고 전략적인 승패를 결정하는 거예요. 뭣에 져요? 남자로서 힘이 모자라요, 여자로서 힘이 모자라요, 머리가 모자라요? 무슨 봉사 심정까지 두둑이 갖고 있는데, 어디 가서라도, 잔칫집에 가더라도 왕초고 말이에요, 뭘 하더라도 왕초지요.

욕하는 것은 지옥 가는 담을 넘게 하기 위한 것

못 할 게 어디 있어요? 뜸뜨는 것을 우리 누나에게 내가 다 가르쳐 줬어요. 옷도 그래요. 성인들은 홀아비로 몇천년 살았는데 나는 지상에서 1년쯤 사는 것, 10년쯤, 100년쯤 사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이거예요. 혼자 다 할 줄 알아요. 양말 같은 것은 순식간에 뜬다구요.

문성균 사장에게 내가 다 가르쳐 줬어요, 데리고 다니면서. 못 하는 게 없잖아요?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도 보 이만한 것 가지고 그냥 그대로 해 가지고 사루마다(さるまだ; 팬티, 잠방이)를 만들어요. 보 짜박지 하나 가지고 사루마다를 해주면 얼마나 좋아해요? 이 궁둥이가 나오거든요. 나오면 중간에 째 가지고 이쪽 째고 이쪽은 열어 주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하기 때문에 벌써 우리 집에 와서 도마질하는 것을 보고도 ‘저 아줌마는 시로도(초보자)로구만.’ 알아요. 다 알아요. ‘저 아줌마는 반찬도 할 줄 모르나?’ 얘기를 안 해요.

부엌에 들어가게 되면…. 1년이고 2년이고 내가 부엌에 한 번도 안 들어가 봤어요. 들어가면 잔소리하게 되어 있거든. 내가 이스트 가든에서 여자들이 그릇도 깨뜨리고 자기들끼리 싸움해 가지고 쑥덕거리더라도 불러다 기합 주지 않아요. 모른 체하고 넘어가요. 제일 무서운 양반이 나예요. 저렇게 야단해도 다 알면서도, 알고도 모른 체하니까 그게 아주 훈시할 수 있는 비밀 창고예요.

선생님이 욕 잘 한다고 그러지요? 욕해서 무슨 이익이 나요? 욕 안 하고 칭찬해 주면 얼마나 좋아요? 칭찬해 주면 뭐가 되겠나 말이에요. 담을 넘어가요, 담. 무슨 담이냐? 지옥 가는 담이에요. 셋만 넘어가면 못 넘어와요. 알겠어요? 소생?장성?완성 고개를 바로 넘어가게 되면 다시 못 넘어와요. 또 그걸 넘어가 죽으면 선생님 책임 아니에요?

넘어가기 전에 야단해 가지고, 엎드려 가지고 태풍이 불어와도 피하고 말이에요. 그 담 밑에 엎드리면 담이 무너지니 나중에 태풍도 피하고 홍수가 나더라도 덮침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가도 살고 저렇게 해도 살아요. 여기 물이 와 가지고 머뭇거려야 된다구요. 몰려 나가지 않고 살게 하는 거예요. 그러니 담 위에 앉으면 다 담이 없이….

그래서 정오 뭐라구요?「정착!」그 말이 그 말이에요. 만리장성 위에 앉아서 싸워라 이거예요. 밑창에 내려가 가지고 올라오겠다고 하지 말고 말이에요. 정오정착이라는 말은 그런 말이에요. 밤도 사탄도 무서워하고 하나님도 무서워하고. 하나님도 걱정 아니에요?

왼쪽으로 떨어지면 적군에 가 가지고 이용당하게 되면 하늘나라가 망하니 보호해야 되는 거예요. 보호해야 할 자리가 그런 자리예요. 사탄도 이젠 자기가 점령되게 됐으니 정오정착 해서 만리장성 꼭대기에 앉은 장군을 대해서 ‘영광 받고 힘 다해서 최후의 전선의 정비를 우리들을 시켜서 하소.’ 그러는 거예요. 그거 상관없는 거예요. 사탄도 무서워하고 다 그런 거라구요.

나라를 위해 쓰는 데는 효자, 충신의 반열이 따로 없어

워싱턴 타임스 기념식 때 얘기 잘 했지?「예.」백인 놈의 자식들, 그럴 때는 그렇게 공의에 서 가지고 그런 뭐가 있어야 해먹어요.

자, 우리 훈독회 나머지 한 20분이라도 하자!「어제 이어서 하겠습니다. (윤정로)」잘 들으라구요, 짧은 시간에. (≪예수님의 생애와 사랑≫ 3장 5절 ‘예수님의 제자들에 대한 한탄과 염려’ 269쪽 중간제목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준행하지 않은 제자들’부터 훈독)

『……그렇기 때문에 따르는 무리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제자들은 자기들이 기쁘다 하는 행동은 나타냈지만, 예수님이 자신들에게 실천으로 보여 주고 가르쳐 주고 훈계해 준 것을 본받아 자기들이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 앞에 본이 되고, 예수님을 높여주고 예수님을 섬기는 이런 제물적인 입장에는 서지 못하였습니다. 도리어 제자들로 말미암아 다른 사람들이 예수님 앞에 나오기가 어렵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교인하고 똑같구만. 선생님 팔아먹어 가지고 몇십억 달러 주게 되면 다 팔아먹으려고 할 거라구요.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요, 없어요? 사길자! 듣자마자 오장육부가 죽어 떨어진다고 생각하겠나, 그냥 그대로 어떡할까 생각하겠나? 어떡할까 생각하겠지? 아, 물어 보잖아? 여자가 되어 가지고 미남자가 나타나서 ‘나 너 사랑하겠다.’ 하면 생각하는 딱 그와 같은 자세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여자들, 자신 있어? 문수자! 이름이 뭐던가? 정동석? 진짜 동석이로구만. 요즘은 말을 더듬더니 많이 나아졌데. 사랑할 때도 그래? 눈을 붉혀 가지고 교육을 잘 했어야지. 어드래? 정동석보다 잘난 남자가 살랑살랑 문수자 곁에 오면 자체가 좋아, 나빠? 지남석 에스(S)극이 오기만 해도 반발하는 것처럼 어려워하고 그래, 나쁘지 않아? 아, 물어 보잖아? 절대 나빠? 그럴 때는 ‘우리 오빠다. 오빠 같은 사람이 선물을 주기 위해 찾아오는구만. 아버지를 사랑하는데 훌륭한 남편과 훌륭한 아들딸 낳아 가지고 교육하기 위한….’ 그렇다면 괜찮아. 그렇지만 희생양이 되면 안 된다구. 다 생각이 문제예요.

선생님은 수십억 달러를 갖다 놓아도 거기에 대해 무슨 마음이 없어요. 일본 식구들이 선생님은 바람피우고 돈 다 쓴다고 생각하나, 헌금 안 해줘서 미안하게 생각하나?「미안하게 생각합니다.」미안하게 생각하면 생각만 하지 말고 빨리 가서 행하면 되잖아?

자기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몇 대 조상들이 있고 종씨가 있잖아요? ‘그 종씨가 사는 나라가 내 나라요, 당신 나라 아니오? 그 나라를 위해서 쓰는데 효자가 따로 있고, 충신의 반열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지 않소?’ 불한당 된 탕자가 효자가 될 수 있는 거예요. 더 감동을 할 수 있는 충격적인 효자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충신도 마찬가지예요. ‘나는 나라와 세계를 위해 집 다 팔아 가지고도 모자라게끔, 천년 그렇게 살더라도 살겠다 하기 때문에 집 다 팔고 다 없소. 그렇지만 내가 사랑하던 그 나라의 주인을 당신에게도 만들어 주고 싶으니 충신이 되어야 되겠소, 안 되어야 되겠소?’ 할 때 말만 하면 걸려 들어가는 거예요.

우리 종조부하고 할아버지를 볼 때 말이에요, 할아버지는 서당밖에 안 다녔어요. 우리 종조부 목사님은 신학대학도 나오고 한문박사예요. 시도 잘 짓고 어디 가든지 풍류적이에요. 시를 짓더라도, 경상도 산악지대에 왜정 때 도망가서 숨어 살던 사람들, 어느 골짝의 누구누구 해 가지고 생일날이라든가 환갑날이 되면 잔칫상을 중심삼고 자기 동네에서 훈장 노릇을 하면서 제일 귀한 선물을 갖다 놓고 잔치하고 사는 거예요. 거기서 고수장이 되어 있어요.

그런 할아버지가, 애국할 수 있는 목사가 돈 한푼 없잖아요? 형님이 재산이 있으니 동척(동양척식회사)에 들어가 있는 재산을 놓고 선생님의 할아버지를 중심삼고 ‘형님, 그것 전부 다 일본 나라에 어차피 빼앗깁니다. 갖고 있다가는 조카나 당신의 손자, 며느리까지, 아들딸까지 희생됩니다.’ 이렇게 설득한 걸 내가 알아요. 그거 말이 맞거든요.

우리 종조부 할아버지가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나와 같이 2년 8개월 살았어요. 탕감하려고 나도 그랬는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그러던 양반이에요. 그러니까 전체 재산을 전부 다 상해 임시정부의 군자금으로 바친 거예요. 또 3.1만세 사건의 5도 대표자니 교육하려면 자기가 하지 않고 어떻게 될 수 있어요? 그래 가지고 주모자로 감옥에 들어갔다가 나와 가지고 어차피 독립을 바라는 민족 앞에 산악지대에 도망다니면서 산 거예요.

세상으로 보면 대학교 총장도 하라면 하고, 가르치라면 신학교 가서 가르칠 수 있고, 어디 가서 영어도 잘 하고 안팎으로 할 수 있는 이런 할아버지인데, 왜 그렇게 살아요? 소원의 한 때 해방을 위해서 그러다 죽어 간 거예요. 내가 해방 후에 처음 가서 그 할아버지 한 번밖에 못 만났어요. 그 전에 내가 여덟 살, 일곱 살 때 만나 가지고 ‘이야, 저 할아버지가 참 잘생겼다.’고 했어요. 건장하고 말이에요. 나이 젊었을 때니까.

그러던 생각이 꿈 가운데 사라지지 않고 현실의 생활과 잊을 수 없게끔, 언제든지 자극을 느낄 수 있게끔 그런 할아버지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도움이 됐는지 몰라요. 내가 외국에 나가 가지고 유랑의 생활을 몇 년이에요? 30년 이상 살았어요. 우리 할아버지도 역시 그런 놀음을 했어요. 뜻을 품은 자는 그런 길을 가지 않고는 소원성취 할 수 없어요. 나라를 찾을 수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수고한 역사를 부활시킬 줄 아는 사람이 되자

그래, 어디 가든지 그런 기지를 만들어 가지고 외국에 나가 가지고 애국하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길을 가자고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 건국과 하나님의 고향 찾기 위한 이런 놀음을 하는 통일교회 교인들을 도울 수 있으면 돕고, 없으면 내가 고생해서라도 도와줘 가지고 애국 심정과 마찬가지로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이어받은 생활을 하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뜻을 찾으려 하는 하나님도 그 주인 자리의 마음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나를 버리지 않고 지금까지 협조해 나와 이만큼 발전했다고 보는 거예요. 내가 했다고 생각 안 해요.

오늘 아침에도 새벽에 일어나서 무엇을 위해 기도했는지 모르지요? 얼마나 과제가 많은지 얘기하기가 복잡해요. 그런 짐을 풀어 가지고 그 보따리 다 풀었던 것이 한의 보따리니 그걸 청산해 가지고, 그 보따리 쌌던 것이 누더기더라도 그 누더기로 하나님이 돌아간다면 수의 옷을 만들어 준다면 그 이상 고마운 후손들이 없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역사에 더럽힌 모든 역사를 수습해 가지고 영광의 보좌에 나갈 수 있는, ‘세상아 잘 있거라.’ 하고 이별할 수 있는 수의로서 입혀, 더 새로운 세계를 위해 그 이상 노력해 달라고 후손이 그러한 것을 해주면, 천년 만년 그 조상은…. 전에도 했으니 지금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구요.

그래서 나는 3년 동안 옥중생활을 하고 남은 이불 보따리 하나 지고 나왔어요. 거기에는 3년 동안 누더기가 된, 유산에 녹아나서 힘만 주면 안 째지는 것이 없어요. 솜 포대기, 솜이불 다 빼 가지고 그 안에서 가루가 되어 가지고 쓱 들면 무거운 것이 모이던 그와 같은 이불을 펴고 덮던 생각이…. 흘러간 역사시대에 하나님의 소원성취를 이 포대기로 탕감해 제물로 싣고 간다고 하면서 그렇게 산 사람이에요.

그걸 지고 나와 가지고 옥씨 할머니 집에 주면서 피난 가더라도 절대 아무것도 그만두고 이것만 가지고 가라고 그렇게 간곡히 부탁했더니, 자기 누더기 보따리, 자기 입던 옷은 가져오고 그걸 버리고 왔어요. 그건 누가 보더라도 버리라고 하게 돼 있어요.

지금도 감옥에서 미숫가루 떡을 만들어 먹던 것같이 통일교회에서 미숫가루 잔치를 해 가지고 수천 명이 떡을 만들어 나눠 먹으면 새로운 옥중 추억의 기념일로서 남을 텐데, 그걸 누가, 내가 안 해도 그런 일을 하겠다고 해서 거기서 젓가락은 어드렇고 어떻다는 걸 준비하는 사람을 못 봤어요. 그 선생님의 역사를 부활시켜야 될 것 아니에요? 선생님 말씀도 내가 하지 않았으면 어디 가서 흘러갔을지 모를 거라구요. 김영휘, 황환채, 이재석이니 무엇이니…. 그래도 요즘에 누군가? 황선조! 말씀을 내라고 해서 출판해 가지고 남아진 것이 공이 커요. 필요한 것 자꾸 자꾸 출판하라구.「예.」

문을 닫지 말라고 해, 문수자. 갈 길을 이렇게 딱 해 놓고 넘어갈 때 이 판을 딛고, 칠성판의 이쪽을 딛고 나가면 천국으로 날 것이다! 그런 생각 해봤어? 사람은 좋은 사람이라구, 문수자보다. 그래?「예.」요즘 시대에는 문수자가 멋대가리 없이 생긴 여자야. 정말이라구. 내가 여자 볼 줄도 알지.

너는 화장할 때 말이야, 검은 칠을 여기까지 하지 말라구. 이마도 작은데 좁으니까 얼마나 코 아래부터 좁아 보여? 그리는 걸 여기까지 하지 말고 좀 넓게 하라구. 알겠어? 예술적인 가치가 어떻게 되느냐 하면, 계란형이 모델이 돼야 돼. 이 좁은 얼굴에 그렇게 해 놓으니까 이마가 갈 길이 없구만. 여기가 좁은 사람은 환자가 되든가 고심을 많이 한 사람이야. 그래! 우리 같은 사람은 상당히 넓지? 깎아서 그런 게 아니에요.

자!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내가 관상쟁이 되겠다! (3장 5절 ‘예수님의 제자들에 대한 한탄과 염려’ 끝까지 훈독함. 윤정로 원장 기도)

몇 시가 됐나? 여덟 시 반! 오늘은 축구 뭘 하나? 축구가 뭐야?「오늘은 축구경기 없고 31일 날 개막식이 있습니다. 그 동안에는 없습니다.」윤태근이 왔어?「오늘 병원에 검사하러 간답니다.」무슨 검사?「배 검사 예약을 해놨다고 합니다.」자, 밥 먹고…. (경배) *

천국 환원과 선문평화컵의 의의

어제 곽정환 어디 갔더랬어?「어제 사무실에 갔습니다. 사무실에 가서 몇 사람 좀 만나고, 오늘부터는 공식적으로 회의에도 많이 참석하고 그럽니다.」거기에 유정옥을 데리고 가야 할 텐데, 참석할 수 있는 데는.「거기는 아주 극히 제한되어 가지고 초청한 사람밖에는….」그래? 거기 오늘 종일 회의인가?「그렇지 않습니다.」그럼?「저녁까지입니다.」선문대학에 가서 교수들을 좀 만나서 얘기 좀 해야지, 각 종교단체도.「예.」교수들 가운데도 불교 믿는 사람도 있고, 유교 믿는 사람도 있고, 다 있겠지? 교수들 가운데 불교 신자도 있고, 각 종단 신자들이 있을 거 아니야?「예.」

자, 계속하자! (≪예수님의 생애와 사랑≫ 제4장 1절 ‘십자가의 대속과 구원의 한계’부터 훈독)

여당 야당이 싸우지 않게 교육해야

『……이런 자리에서 만일 예수님이 엘리야와 같은 사람이었더라면, 또다시 ‘아버지여, 나만 남았나이다.’ 이런 기도를 했을 것입니다.』

요전에 ‘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에 대한 책을 출판했나?「예. (황선조 회장)」그리고 이번에 미국에서 기독교에 대한 섭리 내용을 전권 후권으로 만들었는데, 이거 출판했어?「이건 아직 안 했습니다.」왜?「연락을 못 받았습니다.」못 받다니?「지금 훈독하는 책은….」「이건 미국에서 뽑은 책입니다.」그러니까 연락을 못 받았구만. 그거 빨리 해서 출판하라구.

빨리 출판해서 이번에…. 이번 교육 때 국가 메시아들을 쭈욱 교육을 다시 해야 되겠고, 그 다음에 평화대사들을 교육할 수 있는 재료로 이 두 가지가 절대 필요해. 그리고 ‘영계의 실상’이야. 세 권으로써 매일같이 훈독할 수 있는 재료를 넘겨 줘야 된다구. 알겠어? 오늘로써 이메일로 보내라고 해서 출판에 부치면 끝나기 전에 다 출판할 거라구.「예.」

국회의원들을 중심삼고 할 얘기들, 그 네 권을 가지고 하는데 잘 강조하라구.「예.」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해서 앞으로 열 명 가까운 평화대사들이 국회의원 하나를 중심삼아 가지고 친구와 같은 연령들이고 하니 이들을 수련과정에 끌어내야 돼요. 지역적으로 분담해 가지고 지역적으로 배포함으로써 문제없어요. 그래서 이제 돌아가면 세계평화초여야가정당 간판을 붙이는 거예요. 간판 붙여 가지고 이제 본격적으로…. 싸우는 데는 하나님이 안 계셔요. 여당 야당이 싸우지 않게 교육해야 되겠어요. 어떤 단체든지 말이에요. 회사나 무엇이나 싸우는 데는 사탄이 언제나 전권을 가지는 거예요.

가정에는 부모가 있어야 하고, 부자지관계?부부관계?자녀관계예요. 이것은 가정 편성에 절대 천리의 바탕이기 때문에 그걸 중심삼고 결속해야 된다고 강조해야 된다구요. 알겠지? 언제 한다는 시간을 알면 내가 비행기…. 비행기 있지?「비행기는 여기에 있습니다.」언제 끝난다구?「6월 7일에 끝납니다.」오늘부터?「예.」그래, 가 보라구. 그거 옆에서 전화하고 가?「예.」양창식한테 얘기하면 즉방 알 거라구. 저쪽에서는 영어로 번역하고 출판했을 거라구. 자!

예수의 사정을 알았으면 예수 이상의 사람이 되어야

『……이런 것을 아신 예수님은 자기의 슬픔도 슬픔이거니와 하늘의 슬픔이 얼마나 클 것인가를 염려하는 마음이 더 컸다는 것입니다. 민족을 위해 나타났으나 민족 앞에 배반 받는 자신을 바라보시는 하늘의 슬픔이 얼마나 클 것인가 하는 것을 더 염려하셨던 것입니다.』

여러분이 예수와 같은 사람이 되어야 돼요. 예수가 하지 못한 것을 여러분 통일교인들은 이루어야만 참부모를 모실 수 있는 자격이 있어요. 저런 내용을 가르칠 수 있는 것은 어떤 경서에도 없는 거예요. 세상은 몰라요. 우리 통일교회만이 알아요. 참부모의 심정권을 통하지 않고는 모를 내용들이라구요. 그걸 알기 때문에 예수의 사정을 알았으면 여러분이 예수 이상의 사람이 되어야 돼요.

예수는 결혼을 못 했어요. 여러분은 결혼을 해 가지고 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사위기대와 삼대상목적을 중심한 하늘나라의 기틀이 되어야 돼요, 기틀. 거기에서부터 가정이 생겨나고 종족?민족?국가?세계가 벌어지는 거예요.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통일교회가 반대 받은 것이 뭐예요? 축복 때문에 반대 받지 않았어요? 36가정이 결혼할 때는 어머니 아버지까지도 예복을 입고 방문하라고 그랬지, 안 입으면 들여보내지 않았어요. 그런 일화가 많잖아요? 진짜 일화가 많아요. 세상에! 어느 누가 자기 자식들을 데려다가 결혼시키면서 축하하면서 갈 길 올 길 안내자를 세워 가지고 오라고 할 텐데, 예복을 입고 오겠으면 오라는 거예요. 안 입으면 들여보내지 않았어요. 그 대표적인 사람이 곽정환의 장인이라구요.

그렇다고 내가 무슨 돈이 생겨요, 뭐가 생겨요? 비용도 내가 대주고, 전부 다 헌금해 가지고 한 거예요. 거기에서부터 욕먹은 거예요. 손등 맞은 카메라, 카메라를 던져 버리고 그런 별의별 일화가 다 나왔던 사실! 청파동 교회를 중심삼고 그 뒷집이 밤낮 자지 않고 야단한다고 얼마나 반대했어요?

그것을 다 새로 들어온 사람은 몰라요. 거기에서 다시 출발해야 돼요. 그때로 복귀라구요. 시계바늘이 이렇게 돌아가는데, 기독교를 중심삼고 오시는 주님과 하나됐으면 그냥 그대로 축복받아요. 그때 8억이라는 기독교인들이 축복받았다면 7년도 안 가고 3년이면 돼요. 3년이면 다 끝난다구요. 그러면 세상은 거꾸로 돌았는데, 이렇게 돌던 세상인데 여기에서부터 돌아와서 이렇게 돌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돌아가서 천국 들어가는 데는 가정이 들어가게 돼 있지, 개인이 안 들어가게 돼 있어요.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통해 가지고 천국 문을 들어가게 돼 있지, 그냥 못 들어가요. 그러니 여기에서 완전히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까지 영계와 하나돼 가지고 다 끝나게 되면 세상 전부를, 지옥과 모든 낙원 전체를 잘라 버리고 천국으로 환원해야 돼요. 그거 이론적이라구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시계바늘 반대로 돌던 세계에서…. 예수를 중심삼고 이스라엘 선민권을 중심한 나라를 대번에 축복해서 로마 나라하고 싸우게 된다면 로마 나라는 문제없다구요. 하나님이 중심이기 때문에 치면 치는 녀석이 깨져 나가지, 철추가 박혀 있는데 나무축이니 무엇이니 부딪치면 부딪치는 대로 깨지게 돼 있어요. 우리에게 지금 그런 때가 왔어요. 여러분이 믿고 밀면 밀리게 돼 있어요. 무서워하지 않고 어떻게든지 위에서부터, 꼭대기서부터 내리 밀어 제끼라는 거예요.

여자들끼리 여자들을 결속시켜야

지금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 기념식에 모인 사람들이 미국 지도층의 사람들이에요. 초청한 사람들의 이름이 뭐냐 하면, 국회 상?하원의 분과위원장을 중심삼고 160명의 유명한 국회의원들의 이름으로 초청한 거예요. 그러니 나라 전체, 꼭대기에서부터 야단이 벌어졌지요. 그런 걸 다 모르니까 뭐 이러고 저러고 하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 그 사람들에게 서릿발같이 십자가를 교회 꼭대기에서 내동댕이치라고 했어요. 그래도 누가 한마디 반대한 사람이 없었어요. 이 내용을 잘 읽어 봐라 이거예요. 알겠나? 이제 십자가 있는 교회를 우리가 축복받은 교직자들을 중심삼고….

그래서 이번에 14만4천 교직자를 축복해 놓고는 이제는 뭐냐 하면 가정교회가 되기 때문에 가정교회가 되면 십자가를 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수님의 소원이 뭐예요? 축복받아 가지고 천국에 들어가게 하는 거지요? 십자가에 못을 박은 거기에서 천국 가겠다고 울부짖는 소리는 하나님의 가슴에 대못을 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것을 우리가 다 제거해야 되는 거예요. 그걸 제거하는 것이 뜻이 성사돼 가는 한계점을 보여 주는 거예요.

그러니 자기 일족에서 반대했지만, 자기 형제로부터 어머니 아버지를 거꾸로 축복하게 돼 있는데, 그 동네에, 그 일족권 내에 교회에 십자가 있는 것을 다 떼어 버려야 돼요. 그래서 교회 마크, 우리 교회 마크가 있지요? 사위기대예요. 그런 얘기를 하려면 시간이 많이 가요. 자, 얼른 끝내자! (3절 끝까지 훈독 후 윤정로 원장 기도)

이번에 미국에서 돌아올 때 여자들이 같이 왔어? 워싱턴 타임스 기념식에 같이 갔던 여자들이 같이 안 왔어?「갈 때는 같이 갔는데요, 문난영 회장은 유엔에 잠깐 들러서 간다고 했고, 정대화 회장은 개인적인 일이 있었습니다. (이경준 총장)」이번에 간 여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360명의 여자들에게 한번 보고대회를 해주는 게 좋아.「예. 같이 모이기로 했습니다.」보고대회!「예.」

여자들끼리 여자들을 결속시켜야 돼. 미국의 여자들과 일본 남자를 포위해 가지고 사탄 새끼들을 거꾸로 여자가 부모의 나라, 장자의 나라에 갖다 붙여야 돼. 그걸 여자들이 못 하면 여자들의 갈 길이 막혀. 알겠어?「예.」그렇기 때문에 보고대회를 해 가지고 그걸 강조해야 돼.「헤어지기 전에 다시 모이자고 얘기를 했습니다.」전국에 보고대회를 해야 된다구. 기독교의 중진들, 앞으로 국가에 공신이 될 수 있는 사람들, 가정에 모범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을 불러 가지고 그 일을 해야 되겠다구.

곽정환!「예.」그거 하는데 협회에서 후원해 가지고 만나 가지고 교육을 철저히 해야 되겠다구.「예.」빨리 계획해요. 문난영 안 왔나?「안 왔습니다.」언제 오나?「며칠 있다가 올 것 같습니다.」부회장이 누구야, 여성연합?「최영자입니다.」여기에 다 있으니까 선생님의 말씀을 중심삼고 그렇게 준비해서 계획해서 빨리 문난영 오라고 해 가지고 그거 해요. (워싱턴 타임스 창간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한국 여성지도자들의 소감을 유종관 회장과 이경준 총장이 보고)

목사들이 우리 원리 공부를 하면 다 돌아가요. 그렇게 귀한 말씀을 지금까지 이 나라 이 민족이 매장해 버리고 잘 살겠어? 살 게 뭐야? 다 거짓 가정이 되는 거예요.

선문컵은 평화를 위한 것

오늘 뭘 하겠나, 곽정환?「예. 그간의 여러 가지 일들을 정리하겠습니다.」선문대학은 요전에 낙성식 할 때 돈이 들어갔는데 그 이후에 학교에 쓰는 것을 쓰고 잘 쓰나?「예.」(선문대학 건설과 선문대학 축구단에 대한 이경준 총장 보고)

고대 연대를 다 꺾어 버려야 돼. 그래서 전세계적으로 대학교 재학생으로 프로축구단을 만드는 거야. 순전히 대학생으로서 프로축구단을 만들려고 그래. 그건 세계적이야. 어른들의 축구단은 시시하게 돼. 그래 가지고 어른들하고 싸워서 어른들을 다 꺾어 놓자는 거야. 그러면 지금 현재 월드컵 축구가 문제가 아니야.「선문컵 축구대회를 하면 선문대학은 자동적으로….」

그것을 나와서 얘기 좀 해보지.「선문컵이요? (김흥태 회장)」응. 이 사람들이 알아야…. 국가 메시아들 손 들어 봐요. 국가 메시아가 여기에 몇 사람 있어요? 손 들어 봐요. 없나, 여기는?「미국에 다 있습니다.」미국에 가 있겠구만.

앞으로 각 나라에 축구단을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그 나라의 대학교 축구단하고 일반 축구팀을 합해 가지고 교체해서 쓸 수 있는 거예요. 나이가 같게 되면 말이에요. 학교만 들어가 있으면, 대학원에 들어가게 된다면 나이가 삼십이 넘고 사십이 넘어도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전부 합해서 세계적인 축구단을 189개국에 만들어 가지고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니 무엇이니 다 집어치우고 우리 자체로서 해야 된다구요.

자, 그거 얘기해 봐. (선문평화컵 창설대회에 대한 김흥태 회장의 보고)

「……식순을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개회선언을 하고, 참석한 귀빈소개를 하고, 인사말씀, 축사, 창립 취지, 창설자 소개 비디오 상영입니다. 부모님의 대한 세계평화운동과 축구 섭리를 하셨던….」내가 그 날 안 가려고 그러는데, 곽정환이 해야 되겠네.「시발 창립대회니까 아버님이 말씀을…. (곽정환)」「아버님, 현재 창설자 소개 비디오까지만 나왔습니다.」(웃음)「그 다음에 창설자께서 나오셔서 말씀을 하셔야지요. 안 그렇습니까? 일단 박수를 하세요.」(박수)

그 날 모인 사람들한테 후대한 뭐라고 할까, 창립잔치를 해야 할 텐데, 어떻게 할 거예요?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잊혀지지 않게끔 말이에요. 잘 대접하는 것보다도 어떻게 프로그램을 해 가지고 리틀엔젤스 예술단과 유니버설 발레팀을, 쌍방을 어떻게 잘 엮어 가지고 후대해 주느냐 이거예요. 그 다음에 인상적인 국가적인 후식들은 어떻게 할 것이냐, 그거 생각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사람들은 빵을 먹으니까 빵도 동양적인 것을 가미한 빵을 새로 고안해서 주문해 가지고 주는 게 좋아요. 그런 것을 하는 것이 좋아요.「후식을 한국 고유의 떡이나 유과나….」「예. 알겠습니다.」그거 다 잘 해야 된다구요. 리틀엔젤스 예술단과 유니버설 발레팀 둘이 해서 잘 하면 왔던 사람들을 코 꿰는 건 문제없다구요.

그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지고…. 선문컵이라는 것은 평화를 위한 것이라구요. 돈을 가지고 그 나라에서 날개 쳐 가지고 국가 국가의 원수를 만들고 싸움하고…. 이게 싸움을 일으킬 수 있는 거예요. 영국 같은 데는 데모하는 싸움패가 있잖아요? 지든지 이기든지 싸움판을 이뤄 놓고 전부 다 그런다구요. 마피아 활동할 수 있는 것도 저 단체가 나오게 된다면 어느 누구도 꼼짝못하고 순응할 수 있는 외적 환경으로 그렇게 해 가지고 목을 조여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 선문대학에도 태권도로부터 원화도로부터 세계의 챔피언들을 교육시켜 가지고 뭐라고 할까, 그 자격을 주어 가지고 중학교로부터 고등학교에 배치하려고 그래요. 대학에도 배치하고 말이에요. 그걸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한국이 태권도의 종주국이 돼 있으니 그것을 선문대학에서 딱 해 가지고 그 대표의 학교가 선문대학이다 할 수 있게 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원화도하고 주주쓰(じゅうじゅつ; 柔術)예요. 주주쓰라는 것이 있어요. 처음 들을 거라구요. 우리 애들이 지금 그거 하고 있는데, 이건 조르기 싸움하는 거예요. 우리 애들이 태권도도 다 할 줄 아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무술 면에서 안 해 가지고는 안 돼요. 앞으로 마피아, 검은 세계가 금융 유통로를 컨트롤하고 있는데, 살인마의 역사를 가지고 그러는데 자동적으로 그 사람들도 국가 관리체계, 조직관리 밑에서 훈련을 받고 어떤 급의 이상은 무엇을 못 한다는 것을 딱 규정해 버려야 된다구요, 법적으로 유엔에서부터. 그러지 않고는 앞으로 마피아의 검은 금융 유통구조를 메울 수가 없어요. 거기까지 가야 된다구요.

축구세계의 조상이 되어야

지금 내가 하는 것이 이렇게 뭐 돈 벌고가 문제 아니에요. 돈을 투입해 가지고 고생들 해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맨 처음부터 문을 다 열어 놓고 그들이 주체격이 되면 곤란해요. 그들이 없더라도 나 혼자 하는 거예요. 그래서 소로카바니 세네니 단시일 내에 간판 붙은 팀들을 눌러야 되는 거예요. 일화도 마찬가지예요. 이제는 나라에 아무리 챔피언이 많고 많더라도 일화를 능가할 수 없어요. 그야말로 명실공히 대표팀이 됐다구요. 네임밸류를 붙인 대표팀이 돼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시아에서 일화가 프로축구팀의 리더에 서더라도 일본하고 중국을 엮어 가지고 3국이 한 팀이 돼 가지고 세 나라끼리 연합한 프로팀도 만들 수 있거든. 싸우는 나라끼리 그렇게 하는 거예요. 평화로 가기 위해서는 소련하고 미국하고 중국하고 세 나라가 합해서 한 팀을 만들든가, 여기에 대등한 종교권 세 나라로 한 팀을 만들든가 여러 팀을 모아 가지고 경쟁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그런 일을 해야 된다구요.

앞으로 무엇까지 하느냐? 세계의 어느 급에 있는 선수들은 세계적으로 해 가지고 육대주에서 두 팀씩 하면 열두 팀이라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구요. 남미면 남미의 축구팀들의 이사회가 있으면 이사급들이 모여 가지고 선수들 가운데 수많은 팀이 있더라도 누구 누구 누구를 뽑아 가지고 그 가운데서 추첨하는 거예요. 추첨해 가지고 에이(A)팀 비(B)팀을 만들어 가지고 경쟁해서 추어 올라가는 거예요. 얼마든지 달리할 수 있다구요. 이렇게 해야지, 고정적으로 브라질만 해먹고, 영국만 해먹고, 스페인만 해먹고 그러면 안 된다구요. (보고 계속)

세네팀이 이겼다는 얘기 좀 해라. 앞으로 소로카바하고 세네팀을 연결시켜 취재하라고 하면 좋을 거라구.「예. 알겠습니다.」지방과 도시가 연합해 가지고 그 비준을 맞추기 위해서는, 상파울루 중앙은 그 지역 위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전국적인 환경으로 연결시켜 가지고 그 가운데서 우수한 사람을 빼는 거예요. 소로카바라든가 상파울루는 거기에서 빼지만, 우리는 전세계적으로 뺄 수 있다구요, 전국적으로. 범위가 넓어지지요.

많은 인재를 길러낼 수 있고, 앞으로 축구유학학교를 만들게 된다면 우수한 사람들을 대학을 만들어 가지고 자동적으로 장학금을 줘 가지고 졸업시킬 수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세계의 이름난 사람들은 이 대학 출신이 돼야 돼요. 이렇게 되면 완전히 축구세계의 조상이 된다고 보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그걸 알고 소로카바만 얘기하지 말고 세네를 자기 단체보다 중요시해야 앞으로 희망이 있어.「예.」소로카바, 소로카바만 하지 말고. 자, 세네 한번 얘기해 보라구. (세네팀에 대한 윤정로 원장 보고)

축구팀을 만든 것이 잘했나, 못했나?「잘하셨습니다.」돈이 많이 들어가요, 돈. 돈을 어떻게 버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먹고 사는 것보다 쓸 돈을 어떻게 버느냐 이거예요. 쓸 일이 먹고 사는 것보다도 몇십 배, 몇백 배가 크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 이제는 밥을 먹고 또 가 봐야지. 자! (경배)

박판남에게 세네라든가 소로카바가 유명하게 되면 한번 이름을 붙여 주면 좋을 거라.「브라질에서 초청하고 있습니다.」브라질에 가서 대표자가 돼야 이제 아시아의 대표자가 되지.「예.」이제 그 강의를 해야 된다구요. 프로팀들을 모아 가지고 박 단장의 비결이라고 해 가지고 어떻게 돼서 이겼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보호하사, 하나님이 보호하는 것은 이런 길밖에 없다 이거예요. 그것밖에 길이 없어요. 이제는 그럴 때가 왔어요. 내놓을 때가 왔다구요.

이제 꿈이 실현돼야지요. 꿈은 미지의 세계예요. 수수께끼예요. 미지의 세계인데 나와 뗄 수 없게끔 내가 미지의 사람이 되는 거예요. 수수께끼 사람은 어느 때나 필요한 거라구요. 역사를 만들어 놓고 세상을 죽이고 살리는 그런 사람들은 몇 사람이에요. 그렇게 생각하면 낙심할 도리가 없지요. *

사랑과 평화와 탕감복귀

여기에 국가 메시아가 몇 사람 있어? 손 들어 봐요. 여기도 국가 메시아야? 세 사람밖에 없어? 다 미국에 있지?「예.」자, 이제 얼마나 남았나, 그 책이?「30페이지 남았습니다.」30페이지? 그래.

곽정환!「예.」황선조한테 ‘영계의 실상’ 증거, 공산세계의 메시지를 하라고 해.「예.」「어제 연락했습니다.」연락했어?「예.」시간이 오래 걸리면 열 사람씩 하고 그 가외는 다섯 사람씩 해서 초종교….「빼라고 그랬습니다.」빼서 맨 나중에….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앞으로 하나님을 알고 하늘나라가 어떻다는 것을 알아야 여러분이 그 나라에 가서 제대로 살 수 있어요. 그 나라에 영원히 안 갈 수 없잖아요? 그래서 지상에서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훈련을 해야 되고, 천상세계에 가서 살 수 있는 훈련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다른 데로 가요. 목적지가 달라지는 거예요.

천국이라는 것이 돈 모은 사람들이 가는 곳이 아니에요. 또 지식 있는 사람들이 가는 곳이 아니에요.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가는 곳이 아니에요. 하나님은 왕 중에 무슨 왕이냐 하면, 사랑의 왕이에요. 참사랑과 참생명의 왕이요, 참혈통의 왕이에요. 그러면서 하나님 자신은 몸 따로, 마음 따로, 생각 따로가 아니에요. 일심?일체?일념이에요. 셋이 하나돼야 된다구요.

그 일념이 뭐냐 하면, 자기 종족, 자기 혈족을 존중시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동물세계, 곤충세계를 보면 수놈 암놈이 1년에 한 번씩 관계없이 만나지 않고 그러지만, 그 수놈이나 암놈이 때가 된다면, 만나야 할 때는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동하는 거예요. 사랑이 동하고, 생명이 동하고, 핏줄이 동해서 역사가 생겨나는 거예요. 우주가 사랑 때문에 생겨나는 거예요. 수놈 암놈이 전부 다 동하기 때문에 아무리 아름다운 암놈이라도 수놈을 찾아가야 되고, 수놈은 암놈이 새끼 밸 수 있게끔, 데리고 다니면서 강제라도 새끼를 배게 해야 암놈이 태어난 사명을 한다는 거예요.

목적이 뭐냐? 일심?일체?일념의 주류 사상이 뭐냐 하면, 하늘부모예요. 3대를 중심삼고 할아버지는 하늘 부모가 파송한 특권대사와 마찬가지로 하늘나라의 전권대사예요. 아버지와 어머니는 하늘나라의 전권대사예요.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전권대사예요. 그 다음에 자기 아들딸들은 미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전권대사라는 거예요.

그 3대 부모와 인연이 안 되면 수직이 안 돼요. 저 꼭대기에서부터 쭉 수직이 안 돼요.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아들로 3대를 거쳐 나가야 영존하지, 그걸 벗어나게 되면 깨져 나가요. 여기서 갈라져 가지고 가까이 가서 백 퍼센트 하나되지 않고는 갈라져서 다른 세계에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고조부가 되면 몇 대야?「5대입니다.」그 다음에 또? 5대조, 6대조예요. 그러면 몇 촌 돼요? 그걸 알아야 돼요. 모든 전부가 한 핏줄, 한 나무와 마찬가지예요. 우리가 말하는 12촌을 중심삼고 7대가 되는 거예요. 이것은 한 나무 가지와 마찬가지예요. 한 나무 잎과 마찬가지예요.

「7대면 12촌간입니다.」그러면 6대조가 같으면 12촌 되나?「예.」7대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7대까지 잡아야 돼요. 7수를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7대까지 잡아서 이것이…. 나무로 말하면 한 씨에 나무 전체가 들어가 있다구요. 중심뿌리, 줄기로부터 가지로부터 순까지 요소가 전부 들어가 가지고 컴퓨터의 프로젝트와 마찬가지예요. 거기에 잡아넣으면 없는 것 없이 거기에 우주가 들어가는 거예요.

그것이 한 나무와 같아요. 사랑하게 되면 사랑의 인연이 다 연결되고, 생명도 그렇고, 핏줄이 동화돼 가지고 그것이 360도를 포괄할 수 있는 구형을 중심삼고 어디 가든지 그 피가 나오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솜털까지도 나오는 것은 같은 피와 같은 인연을 가진 것이 나온다는 거예요. 세포번식과 마찬가지예요. 하나의 세포에도 전체가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봐야 된다구요.

상대적인 관계를 가지고 운동하지 못하는 존재는 1대에 끝나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게 되면 떨어지는 사랑이 아니에요. 자기만의 사랑이 아니에요. 그 사랑의 전통이 뭐예요?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고, 생명의 전통이 어디예요? 자기로부터 시작됐나? 뿌리로부터, 씨가 있어 가지고 맨 근본에서부터 시작된 거예요. 또 혈통을 자기들이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혈통을 안 이으면 끊어져 버려요. 거기서 끝나는 거예요. 아무리 유명한 가문이 있더라도 핏줄이 없으면 없어지지요?

그러니까 사랑이니 생명이니 1대에 한한 거예요. 사랑과 생명은 1대에 한한 것인데, 핏줄은 영원한 것이에요. 영원하기 때문에 7대면 7대를 중심삼고 이것이 그렇게 한 서클(circle)이 되고 연결되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것이 새로이 퍼져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철학으로 말하면 그것이 하나의 범주, 카테고리(category)와 마찬가지예요. 그건 절대 하나 떼어내도 안 되는 거예요. 그걸 다 합해 가지고 공식적인 모델 형태, 형체적인 내용이 되지, 빼면 안 돼요. 빼게 되면 결여된 것이 되기 때문에 완전한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 눈, 귀, 코는 할아버지 할머니, 7대 조상들의 모든 전부를 전수 받았다는 거예요. 다 갖고 있다는 거예요, 성격을. 그래서 몇 대조 할아버지, 몇 대 아들딸, 다 닮아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게 되면 그것이 자기만의 사랑이 아니에요. 우주화되는 거예요. 연결되기 때문에 영계는 할아버지와 마찬가지고, 지상은 아버지 어머니와 마찬가지고, 자기 아들딸은 미래와 마찬가지예요. 3세계, 소생?장성?완성 3단계의 원칙을 중심삼고 연결된 거예요. 대우주의 구성이 무엇을 중심삼고 연결되느냐 하면, 수놈 암놈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수놈 암놈.

동물세계나 식물세계나 수놈 암놈, 상대적인 관계를 가지고 운동하지 못하는 존재는 일대에 끝나는 거예요. 상대적 관계를 가지고 운동을 하는데 사랑의 운동이에요. 참사랑?참생명?참혈통! 이것은 영원히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영원하시니, 하나님이 영원적인 운동의 주체가 되니만큼 그 힘은 영원히 미쳐져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구상하던 남성 여성격을 한 구형에 수많이 널려 놓았지만 이걸 전부 다 보자기에 싸면 하나되는 거예요. 벌여 놓으면 많다는 거예요.

우주의 근본이 그래요. 널려 놓으면 우주가 되고, 보자기에 싸면 하나돼요. 무슨 보자기에 쌀 수 있느냐?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보자기에 다 들어가는 거예요.

사랑 때문에 모든 우주가 작동해

그렇기 때문에 이 우주에 남자나 여자나 전부 다 태어난 것은 자기를 위해 태어난 존재가 없어요. 상대 때문에 태어난 거예요. 여자라는 존재가 자기를 위해서 태어났나, 근본이? 여자라는 말은 남자 때문에 태어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 할 때에 여자 자신을 선유조건으로, 먼저 있는 것으로 하고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여자 할 때는 남자를 먼저 인정해 놓고 여자라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남자’ 할 때 남자 자체로부터 남자라는 말은 될 수 없어요. 여자 때문에 남자가 나오고, 남자 때문에 여자가 나온 거예요.

그거 왜 그러냐 이거예요. 그거 왜 그러냐? 남자 여자가 없어 가지고는, 주체와 대상이 없어 가지고는 운동을 할 수 없어요. 무슨 운동? 사랑의 운동, 생명의 운동, 혈통의 운동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영원한 운동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이것이 근본의 사랑으로 하나님의 속성에 귀결되어야 돼요. 하나님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사랑을 중심삼은 하나님이요, 유일적 사랑이요, 불변적 사랑이요, 영원적 사랑의 하나님이에요.

이 원칙적 기준이 돼 있기 때문에 우주는 모든 종의 구별이 엄격해요. 그 사실을 인정할 때는 진화론이 성립 안 된다구요. 지극히 작은 물건으로부터 인간까지, 아메바에서 원숭이, 사람까지 올라가기 위해서는 몇천 단계의 사랑의 문을 거쳐 가지고 연결되는 거예요. 아메바의 몸적이요 마음적인 것이 연결되려면, 몸과 마음이 연결되기 위해서는 핏줄이 연결돼야 돼요. 알겠어요?

핏줄은 뭐냐? 남자 여자의 사랑이 하나되어야 되고, 그 다음에 남자의 생명과 여자의 생명이 하나되어야 되고, 남자의 혈통과 여자의 혈통이 하나돼 가지고 우주와 더불어 운동하겠다고 하는 데서 생겨나는 거예요. 생겨나기를 그렇게 생겨나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존재물들도 그래요. 자기들이 최고의 챔피언 종이 되려고 그래요. 동물들도 그래요. 미물의 동물들도 보게 된다면 그래요. 새들도 그렇다는 거예요. 새 가운데 암놈은 제일 건강한 수놈을 찾는다는 거예요, 그 부류 가운데서. 알겠어요? 또 수놈은 그 부류 가운데서 제일 여자다운, 백 퍼센트 자기를 받아들일 수 있는 암놈을 찾는다는 거예요. 조금이라도 반대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때가 된다면 여자나 남자나 백 퍼센트 받아들인다는 거예요.

수놈이 수놈 의식을 넘어가야 되고, 암놈이 암놈 의식을 넘어가야 사랑하는 거예요. 그렇게 완전히 둘이서 하나돼 가지고 영원히…. 수놈들이 수많은 새끼를 치고 사랑관계를 맺었지만 잊을 수 없는 누구하고 사랑한 그 생각이 다 있다는 거예요. 그 꼭대기에 올라가서 사랑한 뭣이 있다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서라야 건강한 암놈 수놈이 태어난다는 거예요. 이렇게 보는 거예요. 사랑 때문에 모든 우주가 작동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남자도 그래요. 때가 된다면 아침, 점심, 저녁, 잘 때까지도 남자는 그게 동하는 거예요. 자면서도 지나가는 새가 사랑의 노래를 하면 동하고, 동물이 사랑의 모양을 해도 동하고, 다 그렇다는 거예요. 여자는 뭐냐 하면, 그 동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돼요. 그릇이에요. 사랑을 받는 마음이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뭐라고 할까, 사랑 병을 뭐라고 그러나?「상사병입니다.」상사병같이 단 하나…. 그렇게 보면 수놈이 암놈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에요. 암놈이 수놈을 찾아가야 돼요.

요즘으로 말하면, 여자들이 배란기가 있게 되면 자기도 몰라 가지고 남자가 그리워요. 머리털 끄트머리부터 그립다는 거예요. 피부로부터, 살로부터, 뼈의 골수가 우르르 한다는 거예요. 사람의 힘으로 그걸 컨트롤 못 해요. 사람의 힘을 가지고는 그걸 컨트롤할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 자신도 그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내가 없다.’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컨트롤할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사랑의 자리를 잘못 잡으면 지옥도 맨 밑창에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그렇게 위대하고 무서운 것이 사랑이에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사랑은 어디 가든지 환영해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주류 속성이 뭐냐 하면, 절대 속성, 유일 속성, 불변 속성, 영원 속성이에요. 속성이 절대적이어야 되고, 유일적이어야 되고, 불변?영원해야만 하나님 동산의 존재 물건이 되는 거예요. 절대 사랑을 못 가진 사람은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거예요. 절대 사랑하는 상대자, 유일적인 사랑하는 상대자, 불변적인 사랑하는 상대자, 영원적인 사랑하는 상대자!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표준적 기준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게 돼 있어요? 곽정환! 그걸 표준으로 해 가지고 천년 만년 영계에 가서도 도를 닦아야 돼요.

그러면서 남쪽 극이 북쪽 극과 바꿔칠 수 없고, 남극을 중심삼고 중앙에…. 바꿔칠 수 있는 것은 뭐냐? 남쪽에서 북쪽으로 이렇게 하나돼 가지고 여기서 바꿔치려면 여기서 한바퀴 돌아야 돼요. 남극에 있으면 동쪽으로 갔으면 북극을 넘어가고 북극을 넘어서 서쪽을 넘어와 가지고 돌아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니 우주적 사랑을 해야 돼요. 어디 가든지, 서양에 가나, 동양에 가나, 남극에 가나, 북극에 가나 사랑은 마찬가지예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사랑은 어디 가든지 환영하게 돼 있다는 거예요. 영계가 그렇게 조직돼 있어요. 그런 인격이 형성되었다 할 때는 어디 가든지 장애가 없어요. 전부 다 문이 열려요. 재까닥 재까닥 문이 열린다는 거예요.

남극의 중심이 돈다면 도는 이 힘이 어떻게 되어야 동서로 가느냐 이거예요. 힘이 이렇게 밀어 주고 이렇게 밀어 주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도 운동 안 할 때 가만히 앉아 있지만 자기들도 이렇게 흔들흔들 하지요? 가만히 있지 않아요. 이러든가 이러든가 하는 거예요. 우주의 운동이 그래요. 정착하게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가만히 앉아 있어 보라구요, 얼마나 힘든가.

그렇기 때문에 제일 좋은 것이 중앙이에요. 중앙을 중심삼고 여기서부터 커 갔기 때문에 맨 중앙에서 종적 횡적이 자연히 생기는 거예요. 플러스가 있으면 자연히 마이너스가 생기는 거예요. 종적 기준이 있으면 자연히 동서가 생기는 거예요. 남쪽이 있으면 북쪽이 생기는 거예요. 전이 있으면 후가 생기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모든 것이 존속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종착지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이에요. 3대 사랑이에요. 상하를 연결시킨 중심지요, 좌우를 연결시킨 중심지요, 전후를 연결시킨 중심지예요. 하나님의 사랑에는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이 들어가 있지요? 핵이기 때문에 그래요. 그것을 통하지 않고는 동서남북, 전후…. 온 세포를 360도의 구형을 중심삼고 그렇게 갈라놓더라도 그것이 어디든지 통할 수 있는 것은 뭐냐? 절대 속성을 중심삼은 절대 사랑, 유일 사랑, 불변 사랑, 영원한 사랑은 어디든지 통하는 거예요. 그걸 막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것이 통하니 자기를 중심삼고 하나님과 땅이 통하고, 어머니와 아버지가 통하고, 남자 여자 부부가 통하고, 그 다음에 형제가 통하는 거예요. 상하 부자지관계, 좌우 부부관계, 전후 형제관계만 통하면 하나님이 그 가운데 계시니 언제든지 일체가 될 때는 그것은 어디나 같이 존속하는 거예요. 상대가 없어서는 하나님도 큰일나요. 그러한 상대를 만들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뜻인데 그 상대를 만나지 못했어요. 알겠어요? 알겠나?「예.」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는 핵의 자리에는 안 통하는 게 없어

자기들이 태어나서 ‘나는 여자다.’ 할 때 뭐냐 하면, ‘남자를 깨우치기 위해서, 남자를 해방하기 위해서 태어난 존재다.’ 이거예요. 생각을 그렇게 해야 돼요. 거기에 무슨 뭐 차별이니 할 수 있어요? 여자라 한다면 ‘쌍쌍제도로 되어 있는 피조세계에 사랑의 모델, 내가 표준을 세워 가지고 그것을 조정하기 위해서 여자로 태어났다.’ 하고, 남자는 그런 남자, 플러스세계의 조정의 대표다 이거예요. 이들 둘이 합하게 될 때, 남자 여자가 합하는 것은 쌍쌍제도로 되어 있는 모든 피조세계에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는 핵의 자리를 결정하는 거예요. 여기에는 안 통하는 게 없어요. 여기 와서 살고, 여기 와서 통하고, 여기서부터 360도로 다 통하는 거예요. 알겠나? 그래요, 안 그래요?

그것이 이론적으로 딱 정착되어 있어야 돼요. 보는 것도 그런 관점에서 봐야 돼요. 내가 저 사람을 본다면, 저 사람을 사랑한다면 그 사람은 우주를 대표한 가운데서 됐기 때문에 우주를 사랑하고 나서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만물을 지은 것은 뭐냐? 사람으로 말하면 몸뚱이와 마찬가지예요. 영양소를 만물 가운데서 받잖아요? 내 몸뚱이를 구성하는 것이 만물세계니 내 몸을 사랑하고…. 뼈를 구성하는 것이 뭐냐 하면 혈통이에요. 알겠어요? 부모로부터 받아서 뼈를 구성하고, 골수를 형성하는 것은 뼈 가운데 있는 골수예요. 거기는 비어 가지고 골수가 들어가 있는 거예요. 골수가 모든 생명의 근본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남자 여자가 합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 전, 창조 이후 역사과정을 초월해 가지고 하나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머무를 수 있는, 하나님이 발이 있으면 두 발, 두 손, 몸뚱이가 있으면 몸 마음이 머무를 수 있는 하나의 제단과 마찬가지예요. 등대라든가 장독대라든가 대가 있잖아요? 여기에는 모든 전부를 갖다 놓은 거예요. 장독대 하면 장독대에는 된장, 간장, 무슨 장, 장이라는 것은 다 들어간다 이거예요. 그런 곳은 ‘대(臺)’ 자를 써요.

이렇게 생각할 때, 자기 부부가 세상에 자기들이 보는 몇천만이 아니에요. 그런 공식 원칙에 의해서 3조상을 중심삼고, 3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3대 부모의 심정을 중심삼은 하나님의 본성적 속성인 절대?유일?불변?영원성이 자기 후대 혈대를 통해서 끊어지지 않고 그것이 같은 열매가 되어야 돼요. 아담 해와를 짓고 하늘이 바라던 이상의 열매와 끝에 간 몇천 대의 열매가 같게 되면 이 우주는 하나의 우주가 되는 거예요. 하나의 핏줄이 되는 거예요.

머리카락 하나를 뽑으면 전신이 아파요, 여기만 아파요? 아, 물어 보잖아?「전신이 아픕니다.」거기만 아픈가, 전신이 아픈가?「전신이 아픕니다.」전신이 아프다구요. 마찬가지예요. 그런 가운데서 자기 하나의 머리카락, 솜털이 그러면 피조세계, 우주, 하나님까지도, 안방 겉방 할 것 없이 전체가 아픔을 느낄 수 있어야 되는데 그 놀음을 하지 못했다 이거예요. 생리적으로 그걸 느껴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자기가 나쁜 자리에 가게 되면 기분이 좋지 않아요. 슉 가라앉아요.

나쁜 자리에서도 동서남북이 달라요. 바른쪽으로 가게 된다면 좀 낫고 왼쪽으로 가게 되면 더 해요. 바른쪽에 가면 선한 사람이 있고 말이에요. 햇빛으로 말하면 동쪽에 가는 거예요. 동쪽이라는 것은 그렇기 때문에 근원을 말해요. 동서남북, 북에서부터 시작 안 해요. ‘북남서동’ 이렇게 안 해요. 동서남북 하지요. 상하, 해봐요.「상하!」상하!「상하!」그 다음에 뭐예요?「전후!」상하, 좌우!「좌우!」상하가 있으면 상하 자체도 전후가 되는 거예요. 반드시 그건 뭐냐 하면, 상하, 좌우예요.

타락했지만 사람은 끝날에 가면 직고하기 때문에, 양심적으로 고백하기 때문에 ‘상하’ 하고 ‘우좌’ 해야 될 텐데 왜 ‘좌우’가 됐어요? 거꾸로 됐다는 거예요. 흑백! 흑이 왜 먼저 가요? 적백! 왜 적이 먼저인가? 양심적으로 직고한다면 ‘백적’ 하고 ‘백흑’ 해야 될 텐데, 거꾸로 됐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좌우’가 거꾸로 됐어요. 그런 걸 가르쳐 줌으로 말미암아 여자들이 실수했다는 논리도 자동적으로 알게 돼요. 상하?「좌우!」‘좌우’인데 ‘우좌’ 해야 돼요, 우좌!

어머니라는 것은 어때요? 미인 어머니가 아기를 키울 때는 미인과 같이 단장하나? 미인 어머니가 품에 품고 있으면 사내자식이라면 오줌 싸는 것도 입에 넣는다구요. 그거 침 뱉나? 오줌이 단지 아닌지 맛을 봐야 진짜 어머니가 된다는 거예요. 그런 어머니가 있어요? 아들딸이 아프게 되면 똥의 맛을 보고, 똥이 쓰냐 다냐 이래 가지고 맛을 보고 병이 더 한지 나은지 아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이 있다는 거예요. 그런 어머니가 돼야 된다구요.

그래, 여기에 그런 어머니들이 있어요? 그런 아비들이 있어요? 얼마나 본연의 원칙 공식에 이탈돼 있는 자신들인가를 알아야 돼요. 거기에 갖다 맞춰야 돼요.

주인 대신 상속받을 수 있는 아들딸의 심정을 가져야

천일국이 생기게 되면 뭐라구요? 자주국, 뭐예요?「승리권 해방시대!」자주권 승리권이에요. 그렇잖아요? 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승리해야 되는 거예요. 자주 승리권 해방시대예요. 그게 하나님을 중심삼고 타락하지 않으면 자주 주체국 해방 천국시대를 말하는 거예요. 타락이 없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그게 어디로 가느냐? 귀일시대, 원일 통일시대예요. 우리들이 갖다 맞춰야 돼요. 부모님이 맞춰 주면 효자가 없어요. 나랏님이 맞추게 되면 충신이 없어요. 천상세계, 하늘나라를 구성하는 모든 국민들, 백성들이 하나님 중심삼은 플러스 앞에 맞춰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일, 뭐라구요?「통일시대!」통일시대! 끝장이에요.

그러면 자신이 자주적이에요. 만물 전부가 자주적이에요. 작은 것도 자기 사랑하는 길은 누구도…. 알겠어요? 미물인 지렁이라든가 지하에 살고 있는 곤충들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이 보호하게 돼 있어요. 그걸 함부로 망치지 말라는 거예요. 새끼치게 될 때는 보호해야 되는 거예요, 인간세계도. 새끼를 까게 되면 먹을 것을 뜰 아래 쌓아 주면 그 집안이 잘 된다는 거예요.

그런 원칙이 다 세계에 공통되게 적용돼요. 주인 대신 상속받을 수 있는 아들딸의 심정을 가져야 하늘나라가 자기로 말미암아 그 가정으로부터 퍼져 나가지, 그렇지 않으면 동떨어져 가지고 떨어져요. 자기만 생각해서 숨어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해 가지고 내가 잘살겠다? 잘사나 보라는 거예요. 점점 구덩이에 떨어져 가지고 탈락자가 되는 거예요. 이런 원칙이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알겠나?「예.」

여자들이 결혼했으면 첫날밤에 자기 몸을 전부 다 맡기지요? 비밀스러운 곳도 전부 다 문을 열어 놓는 거예요. 제일로 귀한 것이 뭐냐 하면 사랑의 기관이에요. 이것은 생명의 왕궁이요, 혈통의 왕궁이요, 사랑의 왕궁이라는 거예요. 그것이 없으면 사랑을 못 찾아요. 생명을 연결 못 시켜요. 역사니 무엇이니 가정이니 없다구요. 이런 보화의 왕 터예요, 왕 터.

그렇게 귀한 걸 귀하게 여겼어요? 여자로 말하면 그것을…. 여자가 빠르다구요, 남자보다. 사랑에 대한 감정이 빨라요. 2년 이상 빨라요. 그건 왜? 하나님을 대할 수 있으니. 하나님에게 누가 먼저 사랑을 받겠다고 하느냐 하면, 남자가 아니에요. 여자예요. 알겠어요? 큰 사자세계나 동물세계를 보면 그렇잖아요? 왕초가 있게 되면 거기에 있는 잘났다는 암놈들이 이른봄에 새끼 치는 데 첫째로 사랑 받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알겠나? 왜? 첫사랑이기 때문에.

그래, 하나님 앞에 사랑을 받겠다는 것이 남자겠나, 여자겠나?「여자입니다.」응?「여자입니다.」여자예요, 여자.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빨라요. 여자는 벌써 10대, 틴에이저(teenager)가 되면 벌써 남자를 찾는다는 거예요. ‘나는 저 남자하고 하나되겠다.’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사춘기가 돼 결혼할 나이가 되면 죽어도 내 생명보다 귀하고, 내 사랑보다 귀하고, 내 핏줄보다 귀하고, 우리 가정, 우리나라보다 귀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게 나쁜 게 아니에요. 알겠나?

그러한 해와를 천사장이 아무것도 모르는 아담 대신 사랑의 자극을 유발시켜서 몸뚱이 정도의 사랑권까지 끌어 가지고 해와가…. 상헌 씨의 증언에도 나오지요? 해와가 천사장을 아담보다 더 사랑했다는 거예요. 맞는 말이에요. 천사장의 유인을 받아 가지고 그 다음에 그 사랑을 번식한 거예요. 그 자리가 좋거든. 좋으니까 천사장 말고 아담을 대해서도 그럴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래야 자동적인 모든 이론적 기준에서 일사천리로 전부 다 해결돼 나간다구요. 알겠나?

세계를 하나 만드는 제일 빠른 길

앞으로 우리들이 뭘 할 것이냐? 내가 지금 생각하는 것이, 지금 뭘 하는 때예요, 한국에서? 한국에서 뭘 하는 때예요?「월드컵 기간입니다.」월드컵인지 무엇인지, 컵 하면 뒤집어씌우게 된다면 얼굴도 가릴 수 있어요. 나라도 다 팔아먹는다구요. 컵! 올림픽 컵이에요, 올림픽 챔피언이에요? 월드컵이 마피아의…. 어저께, 흥태 어디 갔나?「예.」마피아의 제일 깊은 서식지가 되어 있다며?「그렇습니다.」마피아가 컵을 갖다 씌워 놨어요, 컵!

월드컵 기간 때 선생님이 뭘 하려고 그래요? 평화선문컵을 만들려고 그래요. 평화예요. ‘선문(Sun Moon)’ 하게 되면 해와 달이에요. 참 멋진 이름이라구요. 선문컵! 하늘땅컵! 선문, 해와 달 컵이 뭐예요? 사랑의 기관으로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사랑을 가지고 이 세계가 운동을 해야 돼요. 또 204개국이 가담했다고?「예.」이 이는 사(2×2=4), 이 삼은 육(2×3=6), 어떻게 6수를 넘어가느냐 이거예요. 이런 것을 생각할 때 204개국의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니 무엇이니 펠레니 무엇이니 유명한 사람이 와 가지고 ‘선문컵 지원하라.’ 하지 말래도 해야 될 거라구요.

그래서 내가 뭘 하려고 해요? 돈 벌려고 하지 않아요. 세계를 하나 만드는 제일 빠른 길이 그거예요. ‘축구인이 되어 가지고 한 나라 만들자!’ 하면 한 나라 문제없다구요. 거기에서 일등 하겠다는 것, 세계의 챔피언이 되겠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어요? 그 자리에 올라가서 축구 민족이 세계를 사랑할 수 있는, 하늘나라의 중심에 서 가지고 사랑할 수 있는 그런 민족이 되느냐?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평화예요. 평화라는 것은 혼자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평화는 반드시 상대를 두고 하는 말이라구요. 행복도 혼자 하는 말이 아니에요. 혼자 행복해요? 사랑이니 생명이니 혈통이니 전부 다 혼자 하는 말이 아니에요. 말 자체가 혼자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오관이 작동하는 것이, 눈이 자기를 보기 위해서 해요? 입이 자기를 위해서 말하기 위한 거예요? 말이나 문화나 모든 전부가 상대를 완성시키기 위한 거예요.

자기가 지식의 능력이 있는 것은 상대권을 확대해 가지고 그 가운데 제일의 것을 마음대로 선취권을 취하기 위한 거라구요. 높은 지식이 있으면, 하나님 같은 지식이 있으면 하나님 같은 지식을 가진 남자는 하나님 같은 딸을 찾는다 이거예요. 그거예요. 최고는 최고를 만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 같은 사랑, 하나님 같은 남자가 있으면 하나님 같은 여자, 하나님 같은 남자 여자의 사랑을 중심삼고서야 하나님도 소원성취하는 거예요. 부모가 자식을 기르더라도 부부를 결혼시켜 가지고 결혼시킨 아들딸이 하나돼서 둘이 부모를 모셔야 6수 탕감이 벌어져요, 6수 탕감.

그러니 할아버지와 같이 사랑하는 부부가 된 것이 자기 부모요, 자기 부모와 같이 사랑을 하고 자기 아들딸에게 넘겨주는 것이 자기라는 거예요. 그게 공식이 돼 있어요. 알겠어요? 혼자 떨어져 가지고…. 그러니 효자니 충신?성인이 되라는 말을 가르쳐 줄 필요 없어요. 이 공식에 다 들어가 있어요.

그러니까 앞으로는 정치 같은 것, 정책을 세운다고 하는데, 정책이 어디 있어요? 정책은 속이는 거예요. 이놈의 사탄들이 전부 다 싸워 가지고 땅을 얻으면 정책을 세워 어떻게 자기 이익을 중심삼고…. 점령한 것은 자기 이익을 위한 정책이지, 평준화하는 정책이 없어요. 손해를 보겠다는 정책이 없어요. 주체는 위해 줘야 되는 거예요. 높으면 깎아서라도 줘야 되는데, 그게 안 돼 있다구요. 높은 자리에 놓겠다는 것은 전부 다 끝장나는 거예요. 돌아가고 돌아가서 세계가 하나될 때까지 가지, 그때는 갈 데가 없어요. 이게 거꾸로 돌아 들어올 수가 없어요. 떨어져 나가야 돼요.

우주가 그렇게 형성되고 역사는 그렇게 발전해 나간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 과정에 서 있는 자기 자신이 좋다고 춤을 추고 노래 부른다는 것은…. 물로 말하면 흘러야 되고 운동해야 될 텐데 그렇지 못한 물은 썩어요. 탈락이 돼요. 나뭇잎이 있는 작은 가지라도 생명의 뿌리와 더불어 줄기와 더불어 연결돼 가지고 있어야 산 가지가 되고 산 세포가 되지, 끊어지면 안 된다구요. 모든 존재는 그렇게 번식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주에 필요한 자기의 과제가 뭐예요? 자기가 뭘 하려고 태어났어요? 이 원칙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동물들도 할아버지가 있고, 어머니 아버지가 있고, 자기가 있어서 3대를 연결시키는 사랑과 생명과 혈통적 관계를 남겨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총동원되게 되어 있어요.

남국에 살던 조류가 북국으로 날아가야 돼요. 알겠어요? 히말라야산맥 에베레스트산정을 학이 넘어가야만 새끼 치게 돼 있어요. 그냥 그대로는 안 돼요. 극과 극을 연결시켜야지요. 게 새끼들도, 시골에서 살면 참게라는 것이 봄에 비가 많이 오면 조그만 것이 기어 올라온다구요. 그래서 1년 자라 가지고는 새끼치기 위해서 가을이 되어 홍수가 나면 그 물을 타고 바다에 나가요. 바다에 나가서 어디에 있느냐? 해수와 담수가 결혼하는 자리에, 도는 자리에 가 있는 거예요.

담수 고기는 해수를 먹어야 돼요. 뼈와 살이 합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바다 고기도 뼈만 가지고 안 돼요. 살이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연어 같은 것도 자기 본연의 고향을 중심삼고, 태어난 본 고향에 찾아가서 새끼를 쳐 가지고 매해 죽어 가면서도 역사를 연결하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우리 인간들이 사랑의 길에는 희생하면서도 자식을 남겨야 된다는 거예요. 자식이 현재 둘이 좋아하는 한 쌍보다도 귀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 희생을 해야 되는 거예요. 왜? 그 자식은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의 열매예요. 아버지 어머니 두 사람의 열매니까 하나의 개인보다도 가치가 크기 때문에 자식을 위해서 희생하는 게 천리예요. 알겠나?「예.」

대우주와 내가 대응적인 관계를 갖지 않는 것이 없어

그래, 눈도 둘이고, 코도 둘이고, 입도 둘이지요? 입은 위아래니까 가로막아요. 이것이 기반이에요. 사람이 지상에서 살려면 코로도 먹고 입으로도 먹어야지요? 입에다가 숨구멍까지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두 세계가 달라야 돼요. 만물의 세계, 그 다음에 이것은 아담을 상징해요. 평평한 판때기에 두드러진 것이 아담을 상징해요. 코 생긴 것을 봐 가지고 원만하게 생겼느냐 예리하게 생겼느냐 이거예요. 평평하고 어떻게 생겼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코도 그렇잖아요? 매부리 코, 병 코, 무슨 코, 코가 이름이 많다구요. 열두 가지 종류가 다 있다구요. 그것이 동물의 계열적인 모든 기준으로 평가돼 가지고 우주의 질서를 연결시키는 내용을 전부 다 갖고 있는 거예요. 눈도 그래요. 눈도 보게 된다면 그 자체가 형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자체가 우주 형상의 전체를 대표해 가지고 존재한다는 거예요. 자기 자신도 마찬가지라구요. 대우주와 내가 대응적인 관계를 갖는 거예요. 그런 대응적인 관계를 갖지 않은 오장육부가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건전한 마음과 더불어 우주와 호흡하는 건전한 몸이 된다면 병이 없이 살 수 있다는 거예요. 병이 온다 하게 되면 ‘그건 저나라에 이사하기 위해서 온다.’ 이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병이 온다고 슬퍼할 필요 없어요. 저나라에 옮겨가야 돼요. 옮겨가려면 이 껍데기를 벗어야지요.

종의 구별을 따라서 천태만상이 다르니만큼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오래 사는 사람이 있고, 빨리 죽는 사람이 있다구요. 죽는 것이 죽는 게 아니에요. 빨리 저나라에 가는 거예요. 선한 조상들을 중심삼고 나이 어릴 때 가 가지고 교육받음으로 말미암아 성인의 도리에 가까울 수 있는 길도 있다는 거예요. 그걸 모르니 그렇지, 우주는 전부가 생명의 부활체예요. 생명의 부활체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가운데서 자기가 헤엄을 치고 노는 생활도 거기에 거슬리지 않아야 돼요. 모든 것이 자기에게 와 가지고 싸고돌아 가지고 흘러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고속도로를 돌아갈 때는 십자로(인터체인지)를 거쳐서 죽- 돌아가지요? 한 곳에서 이렇게 가고 이렇게 갈 수 있고, 8단계를 왔다 갔다 하는 길만 알면 하루종일, 백년도 돌 수 있어요. 그런 생각을 더러 해요?

그렇기 때문에 고속도로를 가다가 이렇게 가게 되면 돌아서 어디로 가고, 이렇게 가던 것도 이렇게 돌아서 어디로 가고, 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도는 모든 세포들이 서로 협력해 가지고 ‘네가 어디로 가고 싶지?’ 하면 싹- 다 안다는 거예요. 세포 핵이 돼 있기 때문에 핵은 갈 길을 돌려주고 다 밀어 준다는 거예요. 그런 작용을 하고 있는 거예요. 우주가 숨쉬면 같이 숨쉬고, 운동하면 같이 운동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축구도 선생님이 개조해야

세계적인 월드컵이라는 대회를 하는데, 우리는 선문평화컵이에요. 평화라는 것은 혼자 하는 말이 아니에요. 구라파 녀석들은 구라파 축구 해 가지고 구라파가 중심이 돼서 피파(FIFA)도 만들고 뭣도 하고 그러는 거예요. 브라질은 또 축구 나라는 브라질밖에 없다고 자랑하는 거예요. 이게 평화가 돼야 돼요.

모든 나라가 축구 나라가 되어야 되고, 모든 사람들이 피파(FIFA) 회장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평준화될 수 있는 놀음을 해야만 세계가, 축구가 영원히 가는 거예요. 이게 만일에 인류가 멸망할 수 있는 싸움을 일으켰다가는 끝장나는 거예요. 축구라는 것이 인류를 망칠 수 있는 결과가 되면 없애 버려야 된다구요. 그런 위험시대가 왔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은 선문 뭐라구요?「평화컵!」평화컵을 하는 거예요. 평화컵이에요.

평화선문축구협회가 돼야 되겠나, 선문평화컵축구협회가 돼야 되겠나? 어떤 것이 돼야 되겠어요? 형용사가 주체 놀음을 해야 되겠나, 형용사 놀음을 해야 되겠나? 그래서 이런 때에 올림픽 대회에 내가 가담하는 거예요. 틀림없이 오래 안 가서 주체가 된다는 거예요. 월드컵도 틀림없어요.

그 다음에는 예술 분야예요. 운동과 예술 분야예요. 문화 창조에는 물론 정치, 경제, 학술이 포함되지만, 그것을 세계화시킬 수 있는 것은 뭐냐? 경제 가지고도 세계화하기 힘들어요. 그렇지요? 또 지식 가지고도 세계화하기 힘들어요. 전부 다 그거 팔아먹으려고 하잖아요? 참된 교사는 세계관을 가르쳐 주는 교사예요. 월급 없이 부모 대신, 하나님 대신 만물이 소생할 수 있는 힘의 원소를 투입하고 좋아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래야 된다구요. 지식 가지고, 돈 가지고 세계화 안 돼요. 정치 가지고 세계화 안 돼요. 무엇 가지고 세계화되느냐? 위하는 사랑 가지고 되는 거예요. 그게 결론이 아니라고 할 수 없어요. 위하는 사랑, 보다 위하는 사랑이에요.

축구를 사랑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놈의 발 축구가 아니에요. 수두(手頭) 축구! 손 축구, 그거 뭐라고 하겠나? 축구라고 안 하고 손구, 수두구대회! 축구는 찬다는 말이거든. 그러면 얼마나 멋지겠나? 핸들링을 하면 왜 반칙이에요? 운동할 때 마음대로 뛰어야지 그거 얼마나…. 마음대로 뛰고 골을 넣게 되면 반드시 머리로 넣어야 된다 이거예요, 머리. 손으로 넣는 게 좋아요, 발로 넣는 게 좋아요, 머리로 넣는 게 좋아요? 말해 보라구요.

이번에 선문평화컵축구대회를 만들면서 내가 기조연설을 하는데 원고도 안 써 가지고 들이 죄기려고 그래요. 이놈의 도적놈의 새끼들이 모였다고 말이에요. (웃음) ‘워싱턴 타임스 기념식에서 내가 십자가를 떼어 버리라고 선언한 사람인데, 내가 이런 얘기를 좋아한다.’ 해서 전부 다 납작하게 두들겨 패 놓으면 어떨 것 같아요?

죽으라고 하면 이쪽으로 생겨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수를 죽으라고 했는데 동서남북이 생겨났어요.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 바라바, 예수는 없어졌으니까 다시 갔다 온다 이거예요. 세상은 내가 주인이에요. 나로 말미암아 통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알았기 때문에 선생님은 모슬렘을 중심삼고 기독교와 하나되는 운동, 그 다음에는 바라바권을 소화하고, 종교권을 하나 만드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걸 안 할 수 없어요.

그 다음에 축구도 선생님이 개조해야 되고, 운동도 ―축구도 운동이지만 말이에요.― 개조해야 되고, 예술 분야도 개조해야 돼요. 예술 분야는 선생님이 미술 분야로부터 춤추고 노래하는 것, 리틀엔젤스를 중심삼고 유니버설 발레단, 키로프 발레 아카데미까지 만들었어요. 세계적이에요. 일화 축구단도 3대 우승을 해놓으니까 이번에 할 때 한국을 무시 못 해요. 어떻게 되어서 한국이 그러냐 이거예요. 평가전을 하는 데 폴란드가 와 가지고 혼났지요? 운세가 그래요.

봄이 왔으면 씨를 뿌려야 돼

대가리들이 6월 12일에 모이는데 내가…. 곽정환이 기조연설을 하겠어?「아닙니다. 아버님이 하셔야지요.」내가 나타나면 욕을 퍼부어 가지고 욕을 들이먹을 텐데? 저 양반을 몽둥이로 때려 쫓자고 말이야.「괜찮습니다.」괜찮아?「예.」아, 그거 걱정 안 해요. 이미 사상계나 종교계나 정치계나,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권 내에서 네임밸류가 붙은 사람이에요. ‘문 총재를 지도할 사람이 없고, 문 총재를 때려잡을 사람이 없다.’ 그렇게 됐다구요.

내가 너희들한테 때려잡히겠느냐, 너희들이 나한테 때려잡히겠느냐? 그렇게 물어 볼지 몰라요. 쌍놈의 새끼냐, 뭐냐? 돈 가지고 농락하고, 지식 가지고 농락하고, 권력 가지고 농락하고, 국가 가지고 농락하고, 초종교의 머리를 중심삼고 하나님까지 농락한다 이거예요.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 하면, 5대 성인, 공산당까지도 자기 품에 품고 소화하기 위한 거예요. 안 그래요? 지옥까지도 소화하려고 하지요?

4대 성인뿐만이 아니에요. 앞으로 피해 갈 도리가 없어요. 한국에서는 조선시대의 27대 왕들이 나와 가지고 ‘문 선생이 우리의 조상이다.’ 하고, 단군 성조가, 아시아의 조상들이, 몇 개국의 조상들이 모여 가지고 ‘우리가 수련 받고 알고 보니 참부모를 모셔야 된다.’ 하는 거예요.

세계는 우리 눈앞에 다 와 있어요. 그런데 이놈의 자식들, ‘영계의 실상’이라든가 하나님을 증거하라면, 정치하는 사람들의 대가리들에게 얘기하라면 그게 싫다는 거예요. 그들이 증거하고 그들이 참부모로 모시게 되면 자기도 따라가야 되는데, 이 통일교인은 괴물이에요. 괴물들이 사람이 무서워 가지고 말 못 하고 꽁무니를 빼고 대가리만, 눈만 이러는 거예요. 때가 왔는데 봄이 왔으면 뭘 부어 가지고 씨를 뿌려야 되는데, 씨 뿌릴 것을 생각 안 해 가지고 봄바람 분다고 핑계해 가지고 때를 잃어버려 가지고 지옥의 거름더미가 되는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하라면 해야지요.

곽정환!「예.」주동문이 뭐라고 그래?「예. 합니다.」걱정하지? ‘왜 선생님이 이걸 하라고 해?’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선생님을 지도하려고 그래? 여기에 박구배 왔구만.「예.」돈이 없으면, 자기 마음대로 쓰는 녀석이야. 예산한 대로 써야 되는데 그 이상 써도 미안도 하지 않은 모양이지? ‘아이구, 얼마 보내 주소.’ 그거 보내 주는 것이 선생님의 책임이야? 저놈의 자식, 그런 전통을 남기면 통일교회의 후대, 거기에 가 있는 남미 사람들을 망치겠구만.

이제는 선생님이 그런 때가 왔어요. ‘아이구, <워싱턴 타임스>가 저러다가는 세계를 망치겠구만.’ 그래서 곽정환을 데려다가 이번에 축복하는 것도…. ‘워싱턴 포인트 오브 라이트’라는 그 단체가 얼마나 엄청난 단체라는 것을 보라구요. 내가 3년 전부터 발표했어요. 부시 집안을 잡아 가지고 코를 꿰는 것은 이것밖에 없으니 하라고 명령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대가리를 하도 눌러 댔더니 죽는다고 내가 뭘 잘못했느냐고 하더라구.

선생님이 피를 안 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어

천년 만년 수고한 하나님 앞에 ‘내가 이만했으니 하나님도 내 말을 들으소.’ 하지 않고 왕권 수립해 줬어요. 따라와 가지고 빌면서 그 자리에 올라가지 않으면 안 될 그런 하나님을 대해 가지고 자랑 못 하고 살고 있는데…. 40대에 끝날 것이 80대에 웬 말이에요? 죄인같이 살고 있는데, 이것들 선생님에게…. 어저께는 용현이가 와 가지고 ‘골프장 삽시다.’ 하는 거예요. 돈이 있어도 못 해요.

그건 한다면 귀퉁이에 있어서 축에 끼려니까 배우는 거예요. 내가 우루과이의 호텔 같은 데서 카지노 하는 것을 허락해요. 그것은 정부의 것이에요. 그거 왜 하는 거예요? 그 세계를 알아야 돼요. 세계에서 제일 가는 술집을 내가 만들려고 그래요. 거기는 도인들, 통하는 사람들이 와서 먹는 술집으로 할 거예요. 그래서 꿰어 가지고 하늘나라에 한 페이지라도 넘겨서 하늘나라로 넘겨 놓으면 됐지요.

그런 길이 없는 게 아니에요. 성인하고 살인마가 축복을 같이 받았지요?「예.」선생님이 사람의 피를 보게 된다면 세상에 누구보다도 악한 놀음을 할 수 있어요. 피를 안 보려고 지금 안간힘을 쓰고 있어요. 사람을 동네방네에 쫓아내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어요. 내가 쫓겨다녔다구요. 내가 죽을 사지를 몇백 번 넘나들었어요. 사람을 죽이지 않으려고 말이에요. 선생님이 독한 사람이라구요.

때가 돼 보라구요. 사탄세계의 7대를, 종족을 한꺼번에 꿰어 가지고 제물 삼아서 불을 붙여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해야 인류역사의 선조들…. 그래 가지고, 제물 삼아 가지고 해방하게 되면 그런 일을 선뜻 할 수 있어야 돼요. 제물은 제사장이 잡지요? 제물을 누가 잡나? 곽정환!「예. 제사장이 잡습니다.」백정이에요, 백정! 하늘나라의 백정이에요. 하나님의 명령이 있다면 사람 백정이 문제가 아니에요. 어머니로부터 조상으로부터 7대 조상까지도 엮어서 제사하고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이놈의 자식들, 젊은 놈들이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의 선생님을 대해서, 그런 자식들이 참부모라고 하는 말을 듣고 싶지 않아요. 전부 다 거꾸로 점검할 때가 온다구요. 안 오면 조상을 불러 가지고 ‘이런 것이 하늘의 기준인데 여기에 추천할 수 있는 통일교회의 신자가 있어? 뽑아라. 추천하라.’ 하는 거예요. 하늘의 공적 비판 기준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심정세계에서부터 심판할 수 있는 세계에서 참아 나오면서 피를 흘리지 않게 하고 홀로 피를 흘리고 나온 그 하나님 앞에 설 자가 누가 있어요? 그런 것을 아는 선생님이라구요.

알겠나, 선문대학 총장님?「예.」선생님 알기를 우습게 생각하지? 자기가 입던 양복 짜박지 하나만큼도 귀하게 여기지 않잖아.「아닙니다.」자기 몸뚱이를 칼자국 없이 그냥 쫙 벗겨 가지고 이 여자는 미인 중의 미인이라고 광고할 수 있는 간판, 표본 여자가 필요한데 ‘당신이 되겠나?’ 하면 되겠어? 답변 못 하잖아?「됩니다.」뭣이? 늘그데기, 육십 넘은 그런 것은 필요 없어. 이팔청춘도 아니고 17, 8세, 홍도 같은 여자, 순결한 몸을 가지고 하늘나라의 박물관에, 여자 중의 왕 여자요, 미인 중의 왕 미인이요, 오색가지 예물을 갖다 주더라도 왕녀라고 할 수 있는 그런 자리의 제물로 갖다가 전시하겠다면, 박제로 만들어 가지고 전시하겠다면 원하겠어?「예.」‘예’가 무슨 ‘예’야?

‘아이구, 시집도 한 번 못 가서….’ 옛날에 사람을 잡아 가지고 제물 할 때는 숫처녀를 바친 거예요. 그거 알아요? 3대 제물 가운데 암소예요. 바람피우던 암소가 아니에요. 못해도 몇 대 조상 암소의 피를 이은 새끼 안 낳은 암소 새끼로 제사 드리는 거예요. 그 말이 그 말이에요. 그러면 최고의 자리에 가는 거지요. 자, 이거 내가 오늘 무슨 얘기를 하나?

때가 달라진다

평화컵협회를 만들면 좋겠어요, 안 좋겠어요?「좋습니다.」내가 이런 말을 하고 안 만들면 어떻게 하나? 축구에 관계된…. 박판남 왔어?「예.」만들 거야? 아, 선문컵은 해와 달, 하늘과 땅을 대표한 것 아니에요? 선문컵으로 씌우면 안 씌워지는 게 없다구요.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원고를 읽을 수 없어요. 말이 나오는 대로 들이 죄겨 놓으면 어떻게 될까? 술을 술잔으로 이렇게 먹다가 목에 걸려 가지고 ‘어어!’ 하고 죽는 녀석이 생겨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 분위기에 흠뻑 빠져요. 알겠나?

흥태!「예.」여기 이 사람들을 초청해서 하나?「예. 외국 사람을 3분의 2로 하고 한국 사람은 나머지입니다.」한국 사람이 3분의 1이야?「예.」외국 놈 도둑놈들, 한국에 와서 뭘 이익 볼까 해서 뉘시깔이 동그란데 독사 눈, 세모 눈이 돼 가지고 입도 옹니를 코끼리 코같이 내빼 가지고 냄새 맡고 돌아다니기 때문에 별 짓 다 한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술집이라는 술집은 다 거칠 것이고, 사창굴도 다 거쳐서 에이즈 병 보따리를 여기서…. 미국 같으면 수많은 사람이 병 걸려 가지고 갈 텐데, 한국은 아직까지 시작이니까 그게 적겠지만 말이에요. 그러기 위해서 다 오지 않았어요? 남자 여자나.

체로 밭아 가지고, 체를 큰 구멍 말고 작은 구멍으로 만들어 가지고 물만 빠져나가게 해서 밭아 가지고 깨끗한 물만 흐르게 하는 것처럼, 한 바가지를 넣으면 한 바가지가 한 시간 두 시간 걸려야 나가는 그런 체로 걸러 가지고 거기에서 빠져 나온 사람이 하나님 앞에 필요하다면 몇 녀석이나 될 것 같아요?

거기에 선생님이 가서 중심자리에 서 가지고 이러고 저러고, 그렇게 시키고 싶어요, 안 시키고 싶어요? 곽정환! 그렇게 안 되어 있잖아? 자기들이 어려우면 나보고 부탁하더라구. 박구배도 그래? 아, 물어 보잖아? 박구배!「예.」

때가 달라진다구요. 이제는 내가 그래서 미국도 전부 다 정리하고 팔아 버리는 거예요. 팔아다가 한국을 위해서 써야 돼요. 세계에 벌여 놓아 가지고 소모한 돈을 가지고 한국에 땅을 샀으면 내가 일등부자가 돼요. 현대니 무엇이니 다 사촌도 못 됐을 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너희들이 암만 돼 봐라 이거예요. 한 날에 어떻게 되나 보자 이거예요. 그러고 사는 사람이에요.

일본 놈들, 미국 간나들! 미국은 돈을 여자들이 다 갖고 있다구요. 일본은 남자들이 갖고, 한국도 여자들이 갖고 있어요. 왜? 여자들이 시집가서 돈 보따리를 해 가지고 아버지를 도우려고 하잖아요? 그렇지요? 자기 신랑은 집어치우고 어머니 아버지를 위해서 보따리를 따로 싸는 것이 한국의 전통적 사상이에요. 딱 맞아요, 그게. 한국의 여자, 팔려간 일본의 여자! 팔려갔지요? 팔려가서 다 빼앗아 가지고 일본 놈까지도 후원하라 이거예요.

아버지 나라의 친족이 되어야 돼요. 아버지 나라에서 며느리 사위를 얻어가려면 세계가 걸려 들어가는 거예요. 또 장자예요. 나중에는 아버지 나라가 장자의 나라를 따라가지요? 그렇지요? 아버지 나라하고 장자의 나라가…. 장자 나라가 소생 장성이니까 순대가 되어 가지고 변화돼요. 미국이 암만 잘났더라도 제이스라엘을 종대로 모시지 않으면 안 돼요. 그 놀음을 지금까지 하고 돌아온 거예요.

‘하나님과 영계를 확실히 알고 싶으면 손 들어!’ 할 때 다 들었다구요. 그거 봤나, 곽정환?「예.」여기도 그래요. ‘하나님을 확실히 알고 싶고 하늘나라를 확실히 알고 싶으면 손 들어라.’고 하면 손 안 들 녀석이 어디 있어요? 안 들면 ‘저놈의 자식, 때려죽여라!’ 해도 욕 못 해요. 뭘 모르는 사람이지요. 뭘 모르는 사람을 죽일 수 없으니 아예 곤충 모양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여기에 왔는데, 이제 내가 뭘 하자 할 때는 일본도 국회를 움직여야 되겠고, 한국도 국회를 움직여야 되겠고, 미국도 국회를 움직여야 돼요. 여자 부대예요, 여자 부대. 그렇잖아요? 내가 축복해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동양의 여자들하고 흑인들하고, 앞으로 백인 여자들하고 장들, 어느 급 이상을….

참부모의 구상 밑에 움직이지, 그 가외에는 움직이지 않아

그래서 순결대학을 만들었어요. 순결대학 간판을 붙였나?「예.」크게 붙였어, 조그마하게 붙였어? 조그맣게 붙였겠지, 구석에? 응? 아, 물어 보잖아?「예. 작게 붙였습니다.」이 쌍년 같으니구. 누가 작게 붙이라고 그랬어?「거기에는 아무 간판도 없어서….」간판을 본관보다도 크게 해서 붙여 보라구, 얼마나 유명해지는가. 밤낮 지나가는 사람이 보고는 말하는 거야. ‘그 간판을 문 총재가 정신이 돌아서 붙였나, 문 총재를 따라가는 여자가 정신병자여서 붙였나?’ 하는 거야. 그 간판을 설명해서 팔아먹어야 돼. 간판이 실제 판이 되는 것 알아, 정판? 간판이, 가짜 판이 크지 않아 가지고 정판이 커지겠어?

얼마만큼 크게 했어? 아, 좀 크게 말하라구. 나한테도 들리지 않는데 백 명 이상의 사람이 어떻게 듣겠나?「다른 간판도 전혀 없습니다. 선문대학교 대학 간판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그 얘기는 왜 해? 간판을 누가 붙이지 말라고 그랬어? 선문대학이라고 해서 대전시보다도 크게 붙인다고 누가 뭐라고 하겠나? 붙이면 붙였지. 안 붙이고 그 따위 수작을 하고 있어.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간판으로 세계에서 제일갈 수 있는 대학이 되면 대전시가 문제야? 천안시가 문제야? 대한민국보다 더 크게 붙여도 되지. 나는 그런 사람이야. 그래서 세계적 기준이 안 되면 발길로 차서 왱가당댕가당 내가 깨뜨려 버리려고 그래.

박상권 왔나? 효율이!「아직 도착 안 했습니다. 오늘 저녁에나…」그 사람이 어디 가자고 하는데 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 비판해 봤어?「저는 그냥 기도만 하고 있는 중입니다.」기도를 어떻게 해? 잘 가게 기도하는 거야, 못 가게 기도하는 거야?「부모님의 뜻대로 다 이루어지라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부모님이 원하는지 안 하는지, 때가 어떤지 자기들은 모르잖아?

내가 가게 되면 김일성을 정면에서 죄겨 댔으니 아들은 발길로 차야 된다 이거예요. 그거 할 수 있어요? 효율이, 할 수 있나? 내가 가게 되면 ‘삼촌, 오셨습니까!’ 이러면 발길로 안 차지만, 손님같이 대접하고 자기 때문에 뭐 이러고저러고 하면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다 뒤집어 박고 올지 몰라요. 나도 몰라요. 그때 가서 입이 나발 불어요. 그러니까 함부로 결정 못 하는 거예요, 끝까지.

워싱턴 타임스 기념식에서 기조연설 하는 것도 끝까지 있다가 이틀 전에야 원고를 짜게 했어요. 그거 시키는 대로 안 해 가지고, 자기들이 해 가지고 얼마나…. 내가 하면 이미 다 있는 것이니 뽑아서 갖다 맞추면 되는 거예요. 1, 2, 3, 4, 5, 6 맞추면 되는 거예요. 자기들이 같이 했다는 부자협력을 하기 위해서 곽정환이 필요하고 그런 거예요. 자기들은 냄새도 피우지 말라는 거지요. 그런 거예요. 누가 하나님 앞에 후원했다는 조건이 필요치 않다는 거예요. 참부모의 구상 밑에서 움직이지, 그 가외에는 안 가요.

알겠나, 흥태? 그게 평준화운동이에요. 평화가 붙었기 때문에 이렇게 되어야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골짜기도 평지로 만들어야 돼요.

몸 마음이 하나돼 순금이 돼야 만사가 통해

훈독회 다 끝났나? (웃음) 한 시간이 되었네. 오늘 귀한 말을 했어요. 알겠어요?「예.」평화니 행복이니 그 다음은 뭐예요? 응?「사랑!」「자유, 통일!」사랑이니 생명이니…. 생명체 할 때는 혼자 안 돼요. 자연과 다 연결되게 돼 있어요. 자유도 마찬가지예요. 눈이 자유 되려면 1.2 1.2로 다 맞아야지요? 코도 하나가 찌그러지면 안 되지요? 입술 하나를 잡고 말하면 말이 되느냐고 물어 보라구요. 진동수가 맞아야 돼요. 이게 3밀리미터만 틀어지면 말하기 힘들어요.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여러분 몸과 마음이 하나됐어요, 안 됐어요? 이게 큰 문제예요. 일가문, 일국의 큰 문제예요. 이 세계의 큰 사건이에요.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된 것이 천지의 사건을 일으켰어요. 거기서 하나님이 갈라지고 세계와 나라?민족?종족에 사탄의 담벽이 생겨났다구요. 선생님은 신비로운 기도도 많이 해봤지만, 대번에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해결할 도리가 없어요. 방향을 못 잡아요. 지남석이라는 것이 누가 남북의 방향을 잡아 주나? 잡아 줘요, 안 잡아 줘요? 자기가 자동적으로 잡게 돼 있어요. 몸 마음이 하나되면 자동적으로 알아요. 어느 각도에 있는지 말이에요.

사탄이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이용 못 해요. 그 자리에까지 가기 위해서 얼마나…. 최고의 꼭대기예요. 역사시대의 맨 높은 안테나에 올라가야 돼요. 전파가 그렇잖아요? 산꼭대기에 암만 바위가 큰 것이 있더라도 그건 안 통한다구요. 거기에 쇠 짜박지 하나같이 해놓으면 이것으로 말미암아 우주에 통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순금같이 돼야 돼요. 백 퍼센트 종으로 횡으로 완전히 주고받을 수 있는 순금같이 돼야 돼요. 거기에는 만사가 통하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진리가 최후의 고지를 확정 못 지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아무 생각 없이 얘기하는 것은 천년 후에 맞아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설교를 하든가 할 때는 5분 전까지 제목 없이 나타나요. 제목 없이 대중을 대하는 거예요. 딱 하늘과 땅을 중심삼고 매개체가 돼 가지고 순금같이 통하게 되면 전부 다 청중이 녹아나는 거예요. 그렇게 공명권을 이룰 수 있는 자체가 되지 않고는 전체를 포괄할 수 없어요. 전체를 포괄 못 하면 전체 부활을 할 수 없는 거라구요.

그래서 원고를 써 가지고 얘기한다는 자체는 자기 자체를 구속해 버리는 거예요. 무한 확대할 수 있는 방향을 다 따 버려요. 구형적으로 높아도 이게 커 가지고 이렇게 높아 가야 남지, 이것이 커 가면 안 돼요. 대가리가 암만 크더라도 거꾸로 넘어진다구요.

선생님도 그래요. 아무리 어려운 문제가 있더라도 걱정을 안 해요. 어려운 문제 이상 하늘과 더불어 하나될 수 있는 공명권에 서 있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일반 사람은 몰라요. 때가 되면 틀림없이 선생님이 딱 짚은 그대로 그렇게 가야지 안 가다가는 손해 봐요.

왜 이때에 와 가지고 평화컵이고 무엇이고 하느냐 이거예요. 이건 또 뭐야? (웃음)

공동목표 밑에 공동운명의 길을 가야

자, 이젠 그만하고…. 우주의 화동의 매개체, 화동의 중심 매개체예요. 나를 통해 가지고 인연돼 가지고 세계가 발전하고 축소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 훈독회도 점점점…. 내가 열 시가 넘도록, 매일 열두 시까지 한다면 한 사람도 안 올 거라. 40일을 그렇게 하면 몇 사람이나 올 거예요? 훈독회를 하루종일 아침부터 밤 열두 시까지 해서 백일 동안 한다 할 때 누가 거기에 참석하겠어요? 뭐 학교 6년 개근상? 개근이에요, 뭐예요? 개참자, 개석자 이런 이름을 붙여야 된다구요. 그래도 더 알고 싶고, 그래도 더 시간이 필요하다 하는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한 마리도 없어요. 한 시간 하게 돼 있는데 왜 두 시간을 하느냐 이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땡땡이 놀기 위해서는 학교를 하루 이틀, 일주일도 쉬는데, 훈독회를 위해서 한 7년 동안 쉬어 보면 뭐가 되겠나? 박사 꼭대기에 올라가서 호령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재료가 없어서 걱정일 텐데, 참 욕심들이…. 욕심들을 가지고 옆에 가서 가당치 않은 약속을 암만 해야 천년 해도 안 된다구요.

역사이래에 싸워 가지고 승리한 패권적 모델이 선생님이에요. 개인적 승리의 모델, 전부 다 이래 가지고 하나님까지도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이제 그 하나님이 무력한 하나님이 아니에요. 천지에 행차하게 되면 천지가 진동할 수 있는 이런 권한까지 개문을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거라구요.

거기에 박자 맞출 수 있는 자기 자신의 인격을 완성해 가지고 하늘 앞에 ‘내 사랑, 내 생명, 내 혈통을 아버지 앞에 연결해 드립니다.’ 하고 기도해야 될 텐데, 그렇게 기도할 능력이 있어요? 자신들 있어요? 이런 문을 거쳐 가지고 하늘 앞에 기도해야 돼요. 그래서 한국이 해방돼야 만국이 전부 해방돼요. 알겠나?「예.」

이놈의 자식들, 자기들 무엇을 가지고…. 그리고 야당 여당이 요즘에 선거를 중심삼고 서로가 해먹겠다고 난장판이 벌어진다고 그러더구만. 그래서 이번에 세계평화초여야가정당 간판을 붙이라고 했어요. 싸움하는 패들은 우리는 반대다 이거예요. 남을 찍고 자기가 살겠다는 그런 국회의원은 따라다니면서 모가지를 쳐 버릴 것이다 이거예요. 돈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부자 너희들 전부 다 추방할 것이다 이거예요.

가정에 돌아가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앓고 있는데 손자 손자며느리들이 잘 먹고 낮잠 자고 그럴 수 있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같이 밤을 새우면서 그러는데, 3대가 하나인데 말이에요. 눈이 아프면 입도 아프고 코도 아프고 다 그렇지요? 입이 아프면 코도 아프고 눈도 아프고 다 그렇지요? 발가락이 아프다고 그것만 아파요? 안 그렇잖아요?

나라의 아픔이라는 것은 국민의 한 사람이…. 그렇기 때문에 주권자도 놀라운 것은 뭐냐? 자기 백성이 어디 땅 끝에 가서 희생되면 세계의 힘을 빌려 가지고 그걸 시정하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공동목표 밑에 공동운명의 길을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은 이렇게 사는 데 여러분은 어떻게 사는 거예요? 일체가 백 퍼센트 이상 되어야 돼요. 자기들은 뜻을 위해서 몇 시간이나 해요?

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

자, 계속하라구. 끝낼 수 있지? 30페이지?「예. 30페이지 남았습니다.」30페이지, 1페이지에 1분씩 하게 된다면 30분, 2분씩 하게 되면 한 시간. 2분이면 한 페이지는 읽지?「예. 2분도 안 걸릴 겁니다.」안 걸려?「한 1분 반이면 끝납니다.」그러니까 안 걸리면 안 걸리지, 1분 반은 또 뭐야? 그래, 자! (≪예수님의 생애와 사랑≫ 제5장 ‘예수님의 부활과 하나님의 소망’부터 훈독)

『……그와 같은 각오, 즉 주님이 떠나신 이후 하늘을 대해 간절히 사모하던 그 마음, 죽는 한이 있더라도, 혹은 어려운 십자가의 길이 가로막혀 있을지라도 이 길을 타개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각오를 지닌 모습들로서 제자들은 이 사람 저 사람 대할 때마다 서로를 격려해 주었을 것입니다.』

예수가 가 가지고 성인들을 전부 다 규합하는 거예요. 승천이 좋은 게 아니에요. 땅 위의 일보다도 더 큰 일이 자기 본업지가 돼 있어요. 땅은 부업지가 된 거예요. 부업지가 본업지가 되고 본업지가 부업지가 되어야 될 텐데, 거꾸로 된 거예요. 걸어가야 할 텐데 거꾸로 물구나무 걸음을 하듯이 그렇게 가는 거예요. 그런 입장의 예수가 얼마나 기가 차냐 이거예요. 그런 걸 알아야 돼요. 자, 계속하라구.

『……나아가 그들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만민의 구주로 오셨다는 것을 확실히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마음속으로 철석같은 각오와 결의를 하였고, 형제와 형제, 사도와 사도, 신도와 신도가 서로 격려해 주고 하나의 뜻을 중심삼고 하나의 마음으로 하나의 목표를 향하여 움직이게 되었던 것입니다.』

일심?일체?일념, 해봐요.「일심?일체?일념!」여러분이 그래야 된구요. 일심, 뜻에 가정이상 확대한 그 생각이에요. 그래서 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이다 이거예요. 하나님도 그 사상이요, 저나라 영계에 있는 사람, 천주인이에요.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이에요.

이번에 내가 그것을 이스트 가든에서 발표했어요. 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뭐라구요? 천주인의 주류사상!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사상이에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위해서 내 나라를 지킬 수 있는 하나의 제사장 자리예요. 하나님 대신 자리에 서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마음 따로, 몸 따로, 생각 따로, 다 다르지요? 하나돼 있나? 생각이 뭐냐 하면 사랑의 생각이에요, 사랑이상!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을 결탁하고, 사랑과 생명을 중심삼고 핏줄을 결탁하는 거예요. 그 열매를, 지상에 후손을 남기고 가는 거예요.

동물세계의 수놈 암놈이 서로 서로가 모른 체하지만 배란기에 새끼를 칠 때는…. 소들도 그래요. 암놈이 10리 앞에 있는 황소의 냄새를 맡아요. 그렇게 되면 암놈이 철망이 있든 가랑이가 찢어지든 눈알이 빠지든 직행해서 달려가는 거예요. 여자가 자극 받는 거예요. 어저께도 비디오를 보니까 초원지대의 사자들도 배란기가 되니까 소리쳐 가지고 따라오면 엎드려 가지고 그 준비를 하더라구요. 이야! 여러분도 그렇지요? 남편이 그리울 때는 부르지요? 문수자! 사길자도 남편이 그리워? 아, 물어 보잖아?「예.」

통일교회의 여자들은 병신이에요. 내가 말하기를 선생님 이상 남편을 사랑하라고 했는데 그렇게 못 하니까 걱정이라구요. 언제든지 내 꽁무니에 따라다니려고 그래요. 영계에 가서 어떻게 하겠나? 후려갈겨 가지고, 화염검을 들어 가지고 울타리를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해요. 왜 웃어요? 선생님하고 같이 살겠다고 하는데 다 헤쳐 놓으니까 울고불고 하는 거예요.

아버지하고 같이 살면 되겠나? 시집가야지. 안 그래요? 시집갈 처녀를 중심삼고 ‘있어라, 있어라.’ 하면 되겠나? 그러지 않아도 죽자살자 가고 싶은데. 사랑의 표시를 하면 가나? 몽둥이로 후려갈겨야지요. 우리 통일교회가 그래요. 그런 전통의 역사를 새로 만들지 않으면 천국이 안 생겨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

이정옥! 나보다 누구를 더 사랑하나?「아버님을 더 사랑합니다.」방금 얘기했는데 안 들었구만, 조느라고. (웃음) 안 존다고 눈뜨고도 모르니까 존 거지. 그래도 안 존다고 하겠어? 허리가 꾸부러져 가지고 머리가 삼각지대를 냄새 맡듯이 그래 가지고 꼼짝 안 하고 졸고도 내가 언제 졸았느냐고 그래. 야! 여자에게 그런 배짱이 있으니 남자를 속여 가지고 잘 해먹고 살겠구만. 조그마한 여자가 그러니까 큰 여자들이 어디로 가겠나? 자, 얼른 하자!

타락한 후손들이 청산 지어야 할 업

『……하늘의 성도들은 기뻐했으나 예수님은 슬펐으며, 하나님께서도 기쁜 일면 슬픈 마음도 가지셨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 이런 예수님의 심정을 아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을 알고 새로이 마음에 결심을 해야 하겠습니다. 결심을 하되 무엇을 결심할 것인가? 예수님이 이렇게 된 원인과 동기는 민족 때문도 아니고 하늘 때문도 아닙니다. 오직 사탄 때문이었습니다.』

4대 성인들에게 선생님이 축복을 해줬는데 그들이 따라다닐 수 있는 것은 그들의 심정적 기준에서 내가 빚지지를 않았어요. 알겠어요? 그들이 바라는 하나님을 모시는 데 앞섰기 때문에 그들을 꾸려 잡아 가지고 한 곳으로 몰아 제낄 수 있는 거예요. 예수님도 그렇지요. 예수님이 뜻이 이렇게 된 줄 알았나?

그걸 알아야 돼요. 예수님이 죽지 않았어요. 살아서 남겨야 할 말씀이 선생님을 통해 가지고 전달되고, 앞으로 미래에 지상천국 이념까지 땅 위에 부식, 심어 놓고 가야 되는 것이 타락한 후손들이 청산 지어야 할 업(業)이에요, 업!

나라도 없는 사람들이 어디에 가요? 천주의 주인 되어야 할 그 자격을 어디서 찾아요? 이제 나라만 찾으면 다 넘어가게 돼 있어요. 다 넘어가는 거예요. 나라가 걸려 있어요. 여러분은 걸리더라도 선생님은 나라 줄을 무시하고 넘어갈 수 있어요.

4대 성인들은 여러분보다도 앞에 있기 때문에, 그런 심정적 기준에 가깝기 때문에 축복을 다 해준 거예요. 영계는 대번에 다 알아요. 어떻게 모시고 가야 할 것을 다 안다구요. 여러분보다 낫기 때문에 지상의 똥 구더기 같은 사람을 축복해 주니 그들도 축복 다 해준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들이 저주해요. 꼴들 좋다 이거예요. 왕자, 황족이 저러냐 이거예요. 그 나라가 망하나, 흥하나? 그렇기 때문에 나는 그 나라를 차고 딴 하늘땅을 하나님을 모시고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많은 사람이 필요 없어요. 그렇지요? 아담 일가정, 일족이 남아질 수 있는 이것을 중심삼고 타락한 세계의 탄식에 함성이 들리는 지옥을 대하는 마음, 지옥을 대해서 걱정하던 마음을, 아예 하나님을 해방시켜 버려야 된다구요, 내가 다 가로막아 가지고. 그런 생각을 하는 선생님이 무슨 짓이야 못 하겠나? 알겠어요? 세상에 뭐 아까울 것이 없어요. 자!

선문대와 브리지포트대학이 마가의 다락방이 되면 세계를 살려

『그러나 예수님은 오직 원수 사탄에 대한 분개심과 원수 사탄의 품에 있는 제자와 민족과 인류를 찾아야 하겠다는 일편단심을 가지고 있었기에 그들을 찾아 나섰던 것입니다. 또한 4천년 동안 배신하는 인간들에 대한 분함을 참고 또 참으면서 섭리해 오신 아버지를 바라보게 될 때, 불쌍한 인간들을 찾아야 하겠다는 비장한 결심을 품고 예수님은 그들을 찾아 나섰던 것입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비장한 결심을 품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유대교와 기독교를 연결할 길이 없어요. 기독교가 무슨 뭐 십자가의 도리야? 저것을 알게 되면 알수록 빨리 교회의 십자가를 떼어 버려야 돼요. 그리고 우리 가정연합기를 다 붙여야 된다구요. 가정 정착이지요?「예.」자!

『……그러면 이제 이런 사도들이 남긴 사명을 자신이 인계 받아 사탄 대하여 분개하던 예수님의 마음을 여러분의 마음으로, 십자가를 넘던 예수님의 결심을 여러분의 결심으로 하여야겠습니다. 그리하여 십자가를 죽지 않고 살아서 넘음으로 말미암아 부활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제2의 사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선문대학에 몇 층서부터 몇 층까지 남겨놨나?「12층만 아버님 공관입니다.」12층만?「예.」그 층은 기도 장소로 해야 돼. 기도를 해야 돼.「예.」기도가 그치지 않게 해야 돼. 학생들이 그 물결에 젖게끔 정성들여야 된다구. 별의별 역사가 벌어져야 돼.

선생님이 대학교 총장이 되고 대학교 교수가 됐으면 어떻게 됐겠나? 그 생각을 해보라구요. 선생님이 대학교 다닐 수 있는 학생시대에 이런 원리의 뜻을 알았으면 무슨 일이야 안 했겠나? 예수가 죽지 않았어요, 아담이 죽지 않았고. 그걸 부활시키기 위한 놀음을 기독교가 못 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고생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선생님이 죽지 않았어요. 아담시대의 모든 한, 예수시대의 한, 선생님시대의 40년이 80년으로 연장된 그 모든 한, 저나라에서 그것을 성자들이, 성인들이 메우기 위해서 지금 총정리를 하고 있는 거예요. 또 지상에 있다가 오신 부모님 앞에 시중을 받고 거기에 시중을 할 수 있는 패가 돼야 돼요. 하늘에서는 재확청운동이 벌어지고 있다는 거예요.

유정옥은 확청운동에 대해서 이거 끝난 다음에 얘기하라구. 알겠어?「예.」남편이 못 온다고 하던 그 얘기, 신령역사에 대한 것, 어제 주일날 간증시키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 했는데, 다른 사람들에게는 못 하더라도 여기서 훈독회에 온 사람들에게 이제부터 중요한 것을 교시하고 다 그래야 되겠다구.

몇 페이지 남았어?「아직도 많이 남았습니다.」빨리 읽어.

『……이 일은 우연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이 일로 인하여 인간을 다시 해산해 줄 수 있는 새로운 길이 개척되는데, 이 한 사실은 누구로 말미암아 이루어졌던가? 이는 120명 문도가 한결같은 마음, 한결같은 성의, 한결같은 제물정신으로 아버지의 뜻 하나만을 바라보았던 간절한 그 마음에 의하여 이루어진 것입니다.』

마가의 다락방이 선문대학과 브리지포트대학이 되면 세계를 살릴 수 있어요. 자!

『……부활의 근거지도 해결점도 이 땅에 있습니다. 이 땅에서 부활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천상의 부활, 인간의 부활, 만물의 부활, 지옥 인간의 부활도 한낱 명사에 그치고 맙니다.』

지금 영계의 재림시대에 들어왔다구요.

『……수많은 선지선열들도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날을 소망으로 삼고 고대하여 왔는데, 그날이 곧 부활의 목적이 이루어지는 날입니다.』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가 14만4천이라고 성경에 기록이 돼 있는 데, 14만4천가정이 끝났다구요. 자!

기독교가 말씀을 중심삼고 하나되기 위한 운동을 해야

『……그러면 믿음의 실체의 주체는 누구였던가? 예수님이었습니다.소망의 실체 그 주체는 누구였던가? 예수님이었습니다. 사랑의 실체, 사랑의 주체는 누구였던가? 예수님이었습니다.』

기독교가 통일교회를 이단이라고 했던 말로 억천만 한의 골짜기에 빠져 들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저런 내용을 볼 때 말이에요. 자!

『……우선 영적으로 하나님과 함께 지상의 수직 사랑인 해와를 중심삼고 관계를 맺었다 하는, 본래의 하나님, 완성된 남자와 일체가 되어 해와와 관계를 맺었다 하는, 사랑의 심정권의 수립에 의해서 처음으로 영적인 기준으로 있으면서 사랑의 관계를 맺게 되었다 하는 조건이 되었다 하는 것입니다. 그 조건적 사랑에 의해서 우리들은 영적 부활의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부활 완성은 아닙니다. 부활 조건체로서 태어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기독교의 중생, 다시 태어난다 하는 말의 뜻이에요.』

예배당이라는 것이 네 배, 예배, 내 배 외에 배라는 거예요. 사탄세계는 그래서 반대했다구요. 화냥당이라고 소문났어요. 그런 것을 들어 본 적이 있어요? 네 배를 말해요, 예배가. 평안도 말에는 ‘예’를 ‘네’라고 했어요. 자!

『……자신의 피와 살을 나눠 주시던 그 예수님의 심정을 아시겠습니까? 이루 말할 수 없이 비통한 심정이었습니다.』

예수의 신부 되기 위해서는 연애하기 위한 것이요, 동생들은 자기들 형님과 형수가 사랑하는 길을 전수 받기 위한 거예요. 그게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그거 참, 사탄세계는 반대를 잘 했다구요. 자!

『……개인 개인을 연하여, 교단과 교단을 연하여, 또 교단을 넘어서 어떠한 형태로라도 하늘의 사랑을 중심삼은 하나의 권내에 들어가도록 하기 위해서, 너희들끼리 서로 사랑의 마음을 나누라 하던 예수님의 부탁의 뜻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기독교가 지금 저 말씀을 중심삼고 하나되기 위한 운동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선생님과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저 말씀은, 선생님의 말씀은 상대적 기준에 있기 때문에 전체가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 전부 다 탈락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자!

『……우리가 죄를 맡기면 먼저는 성신께서 우리의 죄를 맡으십니다. 그런 뒤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맡으시고, 그런 다음에 하나님으로부터 청산을 받는데, 오늘날 우리들은 이것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이 일, 이런 사명을 아는 성도들이 나온다면 성신의 감동의 역사는 그들을 통하여 온 인류에게 나타날 것입니다.』

부모님이란 말, 아담은 창조이상의 결실로서 나온 거예요. 이것이 결혼 축복해 가지고 가정, 나라를 이루기 위한 거예요. 이것을 이루려고 했던 것이 예수님시대예요. 재림시대는 아담 완성, 예수 완성,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완성이에요. 하나님의 사랑이상이 정착하면 하나님이 완성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완성이라는 것이 아무리 남자가, 오시는 주님이 책임을 다 했더라도 어머니를 편성하고 만들어야 돼요. 가정적 기준, 종족적 기준, 민족적 기준, 국가적 기준, 세계적 기준까지.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까지 한 일들을 전부 다 어머니한테 넘겨주는 거예요.

일신을 가누어 자기 자신이 치우치지 않게끔 정도를 가야

아직까지 어머니가 가야 할 길을 어머니 자신은 몰라요. 넘어야 할 고개가 무엇인지 모르지만, 선생님이 말없이 가르쳐 주고, 말없이 길러 가지고 넘게 해줘야 돼요. 같이 싸웠다가는 다 깨져요. 네가 어떻고 뭐 어떻고 이랬다가는 다 깨진다구요.

화살촉이 날게 될 때 뒤 깃털이 떨어져 나가도 그 한 귀퉁이가 떨어져 나가도 화살촉은 바로 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바로 가서 사탄세계를 완전히 격파해 가지고 하나님을 증거해서 남자의 전권을 중심삼고 잘했을 때 대등한 자리에 세우는 거예요. 어머니는 모르는 입장에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함으로 말미암아 그 자리에 가서 메울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통일교회의 여자들이 어머니의 가는 길을 도와줘야지 옆에서 달라붙어 가지고 이러고저러고 어지럽게 하지 말라는 거예요. 천 사람 만 사람이 자기들 생각해 가지고 어머니한테 부탁하게 된다면, 선생님을 대해 가지고 천 사람 만 사람을 대신할 수 있는 요구 조건도 많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는 온상에 있는 꽃과 같이 옮겨심기 전까지는 누구도 만나지 말아야 된다 이거예요. 주인의 손길을 거쳐가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가까이 있는 사람이 좋은 것이 아니라구요. 어머니의 십자가가 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넘어야 되기 때문에 선생님이 여러분을 남자나 여자나 다 한 형제와 같이 대하는 거예요.

그 형제가 아기로부터 자라 가지고 형제가 되는 거와 같이 어머니를 사랑하고 아버지를 사랑할 수 있는 입장에서 성숙한 자리에 세워 가지고 축복해 주는 거예요. 축복가정이 다 자리잡은 게 아니라구요. 부모를 모실 수 있고 부모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자리에서 아담 완성, 예수, 재림시대 정착한 하나님 완성의 해방권까지 이룬 그 자리가 되어야만 모든 지상?천상천국이 출발하는 거예요.

탕감복귀 아니에요, 복귀? 복귀지요? 그건 틀림없는 이론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사길자, 철모르고 어머니에 대해서 좋은 것이 있으면 ‘나 주소, 나 주소.’ 하는데, 그게 자기를 위해 준 게 아니야. 만 여성을 대표한 것으로 준 거야.

어머니한테 옷들 얻어 입은 사람 많지요? 어머니에게 옷을 열 벌 해주더라도 두 주일 이내에 다 없어지더라구요. 그 다음엔 또 산다는 거예요. 매일같이 시장 나간다는 거예요. 시장에 나가지 말라고 하는데도 자꾸 나가요. 이거 어머니가 다 듣겠구만. 자기 얘기하면 싫다고 하지만 할 수 없어요. 여러분이 그렇게 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걸 보호할 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알겠나?「예.」

백 퍼센트 아버님이 이룬 것을 어머니 앞에 아직 전수 안 해줬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의 문제도 복잡해 가는 거예요. 이런 것을 염두에 두고 기도해야 돼요. 선생님을 대해 가지고도 여자들이 뭐 이러고저러고 저러고이러고 별의별 요구 조건들이 많지요. 그렇다고 선생님이 아무나 요구 조건을 다 들어 줄 수 없어요. 원리원칙을 알아야지요. 그렇지 않으면 그것을 타개하고 격파하지 못해요. 그때까지는 자기 일신을 가누어 가지고 자기 자신이 치우치지 않게끔 정도를 가야 돼요. 알겠나?

이것들은 서울에 와 있으면 선생님이 온 줄도 알면서도…. 어디 갔다 왔으면 인사하고 다 그래야 돼요. 선생님이 여기에 없으면 여기에 와서 인사라도 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목욕재계하고 자기 집에서 한남동에 가서…. 여기가 한남동인가?「예.」서울이야? 미국 벨베디아 아니고? 이스트 가든이라고 생각했다구요. 미국에 있으면 한남동에 와서 인사해야 돼요. 자기들이 어디 갔다 오려면 그냥 그대로 왔다 갔다 못 해요. 알겠어요?「예.」

자기가 일주일 동안, 한 달 동안, 혹은 반년 동안 맛있고 좋은 것이 있으면 부모님을 생각하고 대신 먹었다면 생각하고 먹는 것을 염두에 두고 그것을 식구들 앞에 어머니 아버지 대신 준다고 해야만 조건을 넘어갈 수 있어요. 사는 것이 자기를 중심삼고 살아도 되나? 모시고 살아야지요?

끝날에는 시위(侍衛), 시의(侍義), 울타리가 돼 가지고 모심으로써 구원 얻는다고 했다구요. 효자가 되고 충신?열녀가 되면 다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러한 환경적 여건을 여러분 가정에서, 여러분이 사는 교회에서, 여러분 나라에서 정리할 수 있느냐? 대한민국이 그렇게 안 돼 있잖아요? 자! 이제 14분 남았다!

뼈가 있으면 살이 있어서 대응적으로 주고받아야

『……예수님을 중심삼고 그 12제자와 70문도가 완전히 하나되면 역사 과정에서 실패했던, 그 시대 시대마다 탕감하지 못하였던 모든 남성들의 실수가 탕감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마다 종족마다 민족마다 나라마다 36가정, 72가정, 120가정, 430가정 계열을 만들어 가지고 조국, 본국의 나라의 중심 대표로서 섬길 줄 알아야 돼요. 불교로 말하면 불상이 본당에 하나만 있나? 마찬가지라구요. 36가정을 전부 축복해야 돼요. 72가정을 전부 다 축복해야 돼요, 유 씨든 무슨 씨든. 곽정환, 그런 말만 듣고 안 하잖아? 응? 그거 안 하면 안 돼요. 선생님이 그렇게 하라고 다 가르쳐 줬지요?「예.」

뼈가 있으면 골수와 합해서 살이 있어서 대응적으로 주고받아야 돼요. 동맥을 중심삼고 종횡에 줄 수 있는 환경 여건을 갖추어야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종적으로 주고받는 것이 부모님의 가정과 관계되어 있는 것이 여러분의 가정과 관계되어 있어야 돼요. 횡적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 가치와 비준이 같아요, 90각도를 중심삼고. 자!

『……이러한 터전, 즉 이러한 배경 위에 공고히 서 가지고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여성을 찾아 어머니의 기준을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역사노정에서 싸워 나왔던 것과 마찬가지로 일대의 싸움을 거쳐야 했던 것입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될 내적인 사정이 예수님에게 있었다는 사실을 그 시대의 12제자나 70문도는 몰랐다는 것입니다.』

재창조 과정에 불교라든가 유교라든가 찾아가야지요? 재창조 과정이니까. 불교가 축복권 내에 안 있고 축복가정들이 다 안 되어 있고, 회회교가 그렇게 안 되어 있으니까 찾아가야 돼요. 거기에 성신과 같은 재림 어머니를 내가 파송해야 된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공자 부인!「예.」마호메트 부인!「예.」

벌써 이제 공개석상에서 사진을 붙여 가지고 선전해야 돼요. 거기의 모든 책임자들이 한국에 찾아와서 모셔야 돼요, 춘하추동 사계절을 따라 가지고. 그래 가지고 부모님 가정과 연결하고 다 소개해 줘야 된다구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공자도 그게 소원이지요? 지상에서 못 했지요? 마호메트도 지상에서 못 했다구요. 그래서 땅에 있는 사람과 몇천년 전의 사람하고 해 가지고 현실적인 기준으로 연결시켜 나가는 거예요. 그 한 자체가 아니에요. 전체예요. 회회교권 전체, 유교권 전체라는 거예요.

유교의 성균관 향교 책임자가 우리 공자님 사모님을 와서 모셔야 돼요. 그래서 자기는 ‘야야 아무개야, 가자!’ 해서 공자묘에 가서 난 날이라든가 축하해야 돼요. 중국 전체가 공자권 해 가지고 지도해서 참부모 앞에 경배를 시켜야 된다구요. 어머니가 말이에요. 아침에 가정맹세 할 때는 어머니가 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맏아들이 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 그냥 그대로, 공짜로 모든 것이 통하지 않아요. 맺어져야 돼요.

중국의 거기에 갔었다며?「예.」그러면 거기의 향교 책임자가 한국에 와 가지고…. ‘우리 사모님을 모시러 가자!’ 하면 대번에 오지요. 그거 필요해요. 그래서 총장의 권한을 준 거예요. 자!

통일교회는 6천년을 소화해야

『그러니 예수님은 이러한 환경의 터전을 한 번도 갖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하나의 상대도 찾지 못하고, 그런 내정을 통고시킬 수 있는 하나의 제자도 찾지 못하신 채 30여 년의 생애를 지내다가 결국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폭과 고(高)와 깊이가 얼마나 커요? 기성교회가 형편없고 다른 종교들이 형편없지요. 자!

『그렇게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이기에 한이 있다면 그분에게는 그 누구보다도 많은 한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4천년 동안 역사를 엮어 오시면서 수고한 터전 위에 예수님을 보내시어 한 때를 맞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통일교회는 6천년을 소화해야 돼요, 6천년. 예수도 소화하고, 공자도 소화하고, 아담도 소화하고, 하나님도 소화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렇잖아요? 효자가 되려면 부모를 소화해야 돼요. 그 다음에는 부모가 살아남게 몇천년 살 수 있는 것까지 그 전통을 세워야 된다는 거예요. 효자가 되고 말이에요. 나라도 마찬가지예요. 자기 일대에서 효자가 아니에요. 역사를 대표한 가정에 서 있기 때문에 소화해야 돼요. 소화, 해봐요. 소화!「소화!」

바다에 가게 되면 큰놈들이 삼키는 것은 다 소화해요. 꽁지를 잘라놓고 대가리를 잘라놓고 지느러미를 잘라놓고 먹어요? 통째로! 이제 사람들이 끝날이 되면 통째로 먹겠다고 해야 돼요. 생식해야 돼요. 생식하면 오래 살아요. 자!

『하나님이 소원하시던 모든 내용이 근본적으로 파탄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하나님이 남성의 역사로 엮어 왔던 4천년 역사에 하나의 승리적인 기반을 세우기 위해서 왔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세우지 못하고 가야 했습니다. 그런 예수님이었으니 그 사정이 얼마나 딱했는가를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아담 해와가 이렇게 된 것을 예수님시대에 펴 가지고 쓰윽 합해서 딱 붙여 가지고 돌아서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동서로 있던 것이 남북으로, 남북으로 있던 것이 동서로 갈라진 것이 예수님시대에 와서 딱 달라붙어 가지고 사탄세계에 반대로 가야 돼요. 시계 바늘이 이렇게 돌아가던 것이 여기 와서는 바로 돌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가정을 못 이뤘어요. 종교가 가정을 못 이루었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비로소 그것을 접붙여 주는 거예요. 이게 대단한 거라구요. 천지가 갈라졌던 것인데 천지합덕이라는 것이 벌어져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축복이 귀한 거라구요. 아담을 주고도, 아담가정을 주고도, 예수가정을 주고도, 이스라엘 나라를 주고도, 세계 기독교를 주고도 못 사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아담 완성, 예수 완성, 재림주 완성을 이 시대에 와서 가정을 중심삼고 전부 다 해 가지고, 부모님이 기독교 나라 가운데 끼워 가지고 이 자리에서 이것을 전부 다 끝내 가지고 바로 세워 세상을 180도 돌아서게 해야 돼요. 그렇잖아요? 사탄세계와 정반대예요. 호모시대, 성 개방시대에서 절대 성시대, 절대 유일 사랑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시계 바늘이 거꾸로 돌던 것이 여기에 와 가지고 이렇게 한 바퀴 돌아 가지고, 여기서 이렇게 돌던 것이 여기서부터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와야 바로 되는 거예요. 이건 잘라 버리는 거예요. 끽! 이걸 전부 다 부정해야 돼요. 자기 개인으로부터 역사 전통을 부정하고, 나라와 세계를 부정하고, 거기에 영점이 되어야만 이게 시계 바늘 모양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팔자가 그렇게 돼요. 팔자타령 한다고 하잖아요? 자!

『……하나님께서 기독교를 세웠다면 그 목적은 새로운 나라를 찾기 위한 것이요, 새로운 세계를 형성하기 위함일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이 땅 위에 없었던 선을 대변할 수 있고, 선의 입장을 옹호할 수 있고, 선의 환경을 지켜 줄 수 있고, 선의 주권을 행사할 수 있는 선의 조국이 이루어지기를 원했으며 승리의 한때가 이루어지기를 원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살고 있는 이 나라와 이 세계는 작별을 해야 할 세계예요. 언제나 그걸 생각해야 돼요. 내가 갈 수 있는 세계가 이 세계보다도 나아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어차피 영계에 갈 때 그러한 실적을 남기고 가야 돼요. 이 세상에서는 잘 믿는 사람을 반대하는 거예요. 정을 붙이지 말라는 거예요. 사탄이 자기 일을 한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일을 돕는 입장에 섰다는 거예요. 자, 계속하라구. (끝까지 훈독 후 윤정로 원장 기도)

나라를 찾는 길이 이제는 다 확실해졌다

우리가 섭리사관에 대한 것을 알아야 돼요. 예수님의 섭리사관의 목적은 가정의 정착이에요. 역사의 모든 목적은, 섭리사의 목적은 가정 정착이에요. 그 정착이 그냥 그대로가 아니에요. 본연의, 타락이 없었던 아담가정 정착, 이것을 복귀하는 거예요, 복귀. 복귀는 그냥 되는 것이 아니에요. 탕감복귀예요. 여러분이 개인 승리의 세계적 판도를 넘기 위해서 개인적으로 세계의 판도를 넘을 수 있는 탕감복귀, 가정?종족?민족?국가….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축복받은 가정들이 편안히 살 수 없어요. 나라를 찾아야 돼요. 알겠어요?

나라를 찾는 길이 이제는 다 확실해졌어요. 김 씨면 김 씨네 가정을 중심삼고 거꾸로 추어 올라가는 거예요. 형제 가정에서 그 다음에는 어머니의 가정이에요. 어머니의 일족이 다르지요, 아버지 일족과? 형제와 어머니가 하나돼 가지고 일족과 연결시키게 되면 아버지는 완전히 점령할 수 있는 거예요. 아버지를 점령하고, 아버지의 일족이 있잖아요? 어머니 일족과 아버지 일족이 점령되면 종족은 자동적으로 복귀되기 때문에 축복은 강제로써 밀어 제낄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게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이 얘기를 잘 알아두라구요.

가인 아벨이에요. 가인 아벨은 결혼하지 않았어요. 지금까지 세상에서는 가인 아벨이 결혼하고 있지만 우리 축복가정은 그게 없기 때문에, 그 가인 아벨이 축복받기 전에 어머니 아버지를 복귀해야 된다구요.

축복받고 나서는 가인 아벨의 가정들을 연합시켜 가지고 어머니 가정의 일족을 연결시키고 그 다음에 아버지 가정 일족을, 나로 말하면 문 씨면 문 씨 가정 일족을 복귀해야 돼요. 문 씨와 어머니의 한 씨가 일족이 되면 이건 주동적인 입장에서 전 씨족들 앞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거예요. 그 길은 공식이니까 누구나 다 가야 되겠기 때문에 나라 찾는 것은 쉬운 거라구요. 알겠어요? 가인 아벨을 연합시켜 나가는 거예요. 알겠나?

430가정에는 4천3백년의 한국에 있어서 씨족들의 연관관계를 중심삼고 430씨족이 들어가는 거예요. 거기에는 한국 사람과 국제결혼한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그러니 한 나라를 완전히 세워 가지고 정리하게 되면 세계가 다 말려 들어온다는 거예요.

그렇게 가야 돼요. 엮어 올라가는 거예요. 많이 올라가게 되면 종족시대를 넘어서 민족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민족시대를 넘어 가지고 국가시대예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5단계를 넘어서야 된다구요. 거기까지 올라가야 돼요. 그래서 한국이 그 자리에 들어왔어요. 남북통일까지도 하려면 제2이스라엘권이…. 제2이스라엘권이기 때문에 미국과 선생님이 하나돼 가지고 해야 되게 돼 있어요. 이번에도 그런 내용을 지시하고 왔어요. 그것이 안 되면 내가 북한도 찾아갈 필요가 없는 거예요. 곽정환, 알았어?「예.」

복귀하려면 탕감을 하지 않고는 안 돼

이러이러한 것을 제시하는데 거기에 준비할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공산주의 세계니까 영계가 없다면 영계가 없나 있나 공산당 원흉들의 메시지를 들어 보라고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이것을 받아들이라는 거예요. 그것을 받아들이면 통일은 순식간에 돼요. 기독교 문화권은 모든 교파 단체의 장들이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간판을 떼고 하나돼야 돼요. 무엇으로 하나될 수 있느냐? 교회를 가정으로서! 알겠어요? 가정당이 돼요, 가정의 집! 앞으로 교회라는 말이 없어져요. 알겠어요? 가정당이에요, ‘집 당(堂)’ 자.

이제 내가 무슨 말을 했나? 가정당이 없어진다고 했지?「교회가 없어진다고 했습니다.」교회당이 없어지고 가정당이에요. 그래서 일족이 한 동네에 살게 되면 전부 다 하나도 빠지지 않고 가정에서 교육을 같이 받아야 돼요. 할아버지로부터 3대가 언제나 같이 모이기 때문에 자기 동네 전체가 그 원칙에서 사는 거예요. 한 군이면 군 자체가, 면장들을 중심삼고 군으로 하나되어 같이 살 수 있고 어디든지 가서 화합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된다구요.

부락 부락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동네 제일주의가 아니에요. 제일주의 나라 위에 선 동네가 돼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면 동네도 싸우지 않고 제일주의 동네가 되는 거예요. 제일주의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제일주의 세계 안에 있는 제일주의 국가가 돼야 싸우지 않고 제일주의의 나라가 되는 거예요. 또 제일주의 세계도 싸우지 않는 하늘땅의 울타리 위에 서 있어야 제일 세계주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탕감복귀가 그렇게 발전해 나간다구요. 탕감복귀, 해봐요. 탕감복귀!「탕감복귀!」절대 필요한 거예요.

자기 자신을 남기고 아들딸을 뜻 앞에 세우지 않고는 탕감복귀가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취직을 하더라도 어머니 아버지가 ‘너는 공부 뭘 해라.’ 해서 취직시킬 수 없어요. 교회가 맡아 가지고…. 동네 할아버지와 같이 가정 위에 있는 교회지요? 할아버지와 같은 입장에 있으니 전체를 의논해 가지고 앞으로 아들딸도 세우는 거예요. 함부로 아들딸도 공부시킬 수 없어요. 머리가 나쁜 사람을 공부시켜서 뭘 하느냐 이거예요.

교회에서 의논해 가지고 머리 제일 좋은 사람들을 나라에 바쳐 가지고 자기 일족이 나라의 공신, 인재를 어떻게 많이 배양하느냐 이거예요. 그 경쟁을 중심삼고 중심이 되는 그런 민족이 그 나라를 지도하는 거예요. 또 그러한 나라들이 연합해 가지고 그러한 전통을 지켜 나가는 거예요. 세계에서 그러한 나라들의 탕감복귀된 사람들이 세계를 지배하는 거예요. 원칙이 그렇게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탕감복귀예요. 탕감복귀가 뭐예요? 구원섭리는 복귀섭리고 복귀섭리는 재창조섭리인데, 다시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려면, 복귀하려면 탕감을 하지 않고는 안 돼요. 그건 불가피한 이론이에요. 그런데 언제 개인적인 탕감시대를 거쳤고, 가정?종족?민족 탕감을 했어요? 없다구요. 부모님이 다 이겼기 때문에 부모님을 중심삼고 사랑과 생명과 혈통적 일체가 되었기 때문에 부모님이 닦아 준 기준에 자기들이 따라가서 부모님이 가는 곳에 동참?동거할 수 있기 때문에 상속권을 받고야 동락하는 거예요.

그래서 부자지관계가 귀한 거예요. 그래, 우주의 중심, 진리가 뭐냐? 선생님이 제일 고심한 것이 우주의 중심 진리가 뭐냐 이거예요. 부자지관계예요. 그 부자지관계는 세상 부자지지관계가 아니에요.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예요. 그것을 지금까지 모든 종교를 믿는 사람, 수양하는 사람들이 몰랐어요. 영계에서 하나님이 부모라는 것을 가르쳐 준다고 해서 영계 자체가 혁명이 벌어지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부모님하고 하나 못 됐으니, 사탄 부모하고 하나됐으니 이걸 탕감복귀해 가지고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서 탕감의 역사, 신앙의 역사, 종교를 믿는 신앙의 해방자가 되어 그냥 그대로 충성스런 마음과 삶으로 천국 갈 수 있는 거예요. 알겠지요?「예.」

오늘이 29일인가?「예.」내일이 30일, 사흘 전에 미국에서 일을 다 끝냈구만. 오늘 그렇기 때문에 아까 말한 문제가 뭐냐 하면, 부활시켜야 돼요, 우주 부활! 알겠어요? 우주 부활! 그러려면 중생에서부터 영생적인, 중생할 수 있고 부활시킬 수 있는 이런 모체가 되어야 돼요. 축복받아야만 영생하고 영생 가운데 부활도 있고 중생도 있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불가피한 거라구요.

자! (경배) 때가 이제는 다 됐어요. 나라를 찾아야 돼요. (커튼을 걷으시며) 날이 좋구만! 참새들이 나는 것을 보니까 새끼 치자고 하네. 자, 밥 먹자. *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도리

공산당 지도자들이 영계에서 보고한 것을 읽자.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공산권 120인의 통일원리 세미나 보고서’ 훈독)

지상에서 처리해 줘야

『……문선명 선생님! 인류의 참부모님! 인류의 어버이여, 우리 공산주의 국가를 구원해 주소서! 그리고 그들을 하나님주의로 철저하게 교육시켜 주소서. 잘못 살아온 지난 세월의 탕감은 철저히 받겠습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계셨고 우리 인류의 부모이심을 철저히 믿습니다.』

김봉태는 이것을 중고등학교하고 대학에 빨리 부칠 것을 생각해야 돼. 알겠어?「예.」대외적으로 선전하고, 그걸 책자로 나눠 주고 그래야 된다구. 자!

『……6) 흐루시초프(Khrushchev, Nikita) 1894~1971 소련의 공산당 서기장, 스탈린을 비판. ―공산주의 국가는 반드시 망한다.― 지상의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인간의 지상 삶이 끝나면 모든 것은 무(無)로 돌아가는 것으로 생각하고 살았다. 나 흐루시초프 또한 그렇게 살았다. 그런데 이곳 천상세계에서 내 모습을 내 자신이 보고 어처구니가 없이 느껴진다.』

모든 우리 조직은 이것을 사회의 여론으로써 다 알려줘야 된다구요. 그래야 저 사람도 지상에 와서 일할 수 있는 기반이 생겨요. 영계에 있지 않고 지상에 와 가지고 영계의 자기 조상들과 축복받은 가정을 규합해 가지고 공산세계가 무너져 가는 거예요. 알겠나? 지상에서 처리해 줘야 돼요. 자!

『지금 지상생활을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것은 표현상 인간이 인간다운 삶이 아니었다고 철저히 느꼈다. 그래서 나는 정말 아무도 보이지 않는 곳으로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느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이제 영계에 가면 저 사람들을 다 만날 거예요. 찾아와 가지고 인사도 하고 그런다면 ‘이렇게 애절한 모든 통고를 참부모에게 통고했으니 참부모는 세계의 통일교회 간부들 앞에 이 일을 가르쳐 주라고 선포했을 텐데, 공산주의 한 사람이 당신의 형제라면, 당신의 형님이고 동생이라면 그냥 그럴 수 없지 않느냐? 그 애절한 심정, 우리가 구하기 위한 그런 입장에서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고 하나님 앞에 자녀의 입장이니 형제지우애가 있었으면 당신이 그렇게 있을 수 있었느냐?’ 하면 뭐라고 할 거예요?

또 종교권이 그러면 뭐라고 할 거예요? 종교권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영계의 메시지를 받고 듣게 해줘야 되는 거예요. 귀에 듣게 한 것이지 머리가 깨닫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처리해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악한 세계의 물이 흘러 들어오는 것을 방패막이 할 수 있는 제방을 쌓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저 말을, 저런 것을 전부 다 알게 되면 심각한 문제예요. 모든 종교가 초월적인 입장에서 저런 메시지를 보냈고, 공산주의까지도, 앞으로 대한민국의 조선시대 27대 왕으로부터 전부 다 보고하는 거예요. 미국의 43대 대통령들, 현재 대통령이 죽지 않았지만 죽은 사람은 전부 다 보고할 거라구요. 단군 성조로부터 통고할 수 있는 그때가 와요. 그것이 안 되게 되면 반대하는 사람들의 씨족을 중심삼고 조상을 불러다가 통고시킬 수 있는 때가 온다구요.

그것을 그냥 그대로 듣고 지금 현재의 입장으로서 우리 사는 환경이 그렇게 다 자유스럽게 되고 넘어갈 줄 알면 큰 오해예요. 우리들 생활권 내에서 우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정비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그걸 자기가 정비할 수 있는 칼이 돼야 되고, 찍는 도끼가 돼야 되고, 자르는 톱이 돼야 된다구요. 그런 놀음을 해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고 부모의 자녀들이 만국 만세의 형제지우애를 중심삼고 자기 부모를 사랑하듯이 형제를 더 사랑하기를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거예요. 그것을 알고, 그런 책임을 갖고 그렇게 살진대는 이런 모든 것을 듣고만 흘려 버릴 수 없어요. 알겠나?「예.」

잡된 전부를 청산하고 가야 할 것이 필생의 소명적 책임

여기는 뭐야? 남북통일국민연합?「예.」촌촌이 불러 가지고 교육해야 된다구. 나눠 줘야 돼, 책자들을. 그래서 요전에 공산주의에 대한 것을 시험 치라고 했는데 다 시험 쳤나?「예. 다 쳤습니다.」불러 가지고 앞으로 배치해야 돼, 세계적으로. 유엔을 중심삼고 그런 사람들을 부락에까지 배치해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구.

일심?일념이 되어 있으면 말하게 된다면 몸과 마음이 모르지를 않아요. 우리 말씀을 중심삼고 들으면, 듣는데 마음으로만 듣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도 듣고, 환경으로 맞느냐, 안 맞느냐? 환경이 안 맞을 경우에는, 마음으로 느낀 것이 맞게 된다면 싸워 가지고 마음이 맞는 방향에서 환경을 소화해 나가야 할 것이 악한 세계를 정화시키는 천륜의 길이에요. 그건 불가피한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여자들도 이제부터 책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공산주의자들이 있으면 찾아가서 읽으면서, 공부하면서…. 자기 고모라든가 이모라든가 다 있을 것 아니에요? 형부라든가 말이에요. 이런 친척관계를 중심삼고 공산주의에 발을 디뎌서 뺄 수 없는 그런 사람들을 붙들고…. 앞으로 안 들으면 매일같이 방송해 가지고 세계적으로 공산당을 때려 몰 때가 와요. 동네에서 쳐 버릴 때가 온다구요. 비참한 사실을 볼 때가 멀지 않다고 보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이번에 워싱턴 타임스 기념식에서 기독교의, 교회 꼭대기의 십자가를 떼어 버리라고 했어요. 그건 누가 얘기해야 돼요. 역사이래 기독교세계에 말한 것은 나밖에 없어요. 내가 처음이에요. 그것을 보통지사로 알면 안 된다구요. 그게 이론에 맞고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기독교는 십자가의 도리가 아니에요. 부활의 도리라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건 여러분의 책임이에요. 그냥 흘러가고 있어요. 두고 보지 말고 그걸 불살라 버리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앞으로 기독교를 믿던 사람들도, 감리교니 성결교니 수많은 교파를 만든 이 사람들이 자기 조직권 내에 남아진 책자를 찾아서 하나도 세상에 남지 않게끔, 어디 있다는 것까지 통고해 가지고 불살라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와요.

그러니 여러분의 잡된 모든 전부를 깨끗이 청산하고 가야 할 것이 자기 필생의 소명적 책임이에요. 다 천국 가겠다는 욕심은 가져서…. 천국을 이 땅 위에 정리해 가지고 그 비례적 가치를 가지고 천상세계에 자기의 위계가 설정된다는 것을 생각하는 녀석이 없어요. 꿈이 아니에요, 이게. 알겠어요?「예.」알겠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실천하라구요. 내리라구요.

자기가 더불어 관계 맺을 수 있는 생명이 되어야

선생님이 있을 때 발표해 버려야 돼요. 왜? 선생님이 종교세계에서 최상의 자리에 올라갔어요. 모든 종교인들에게 새로운 축복을 해주니만큼 ‘종교계’ 하게 되면 선생님의 이름이, 참부모라는 말…. 참부모가 둘이에요?「하나입니다.」영원히 하나예요, 종교니 인류니. 인류의 꼭대기, 종교의 꼭대기예요.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의 맨 꼭대기예요. 그래 가지고 어떻게 사느냐? 혈통이 제일 원수예요. 혈통을 뒤집어 박아야 돼요.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중심삼고 말이에요.

한 나무로 말하면, 소나무면 소나무 자체가 자라는데 맨 첫째 아래서부터 싹이 나와 가지고 자라는 그 모든 영양소라는 것은 혈통으로 비유하면 달라져요? 죽을 때까지, 없어질 때까지 그 영양소를 지니고 그걸 보호하고, 거기에 위배되는 환경을 소화해 가지고 소나무면 소나무가 번식하는 거예요. 소나무도 씨 뒤에는 날갯죽지가 붙어 있다구요. 그거 알아요?「예.」바람이 불게 되면 후르르르르 날아가는 거예요. 거기에 떨어지면 뭘 하노? 창조를 한 하나님은 과학자라구요.

그런 것을 다 알고 살면서도 나하고 무슨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자기가 더불어 관계 맺을 수 있는 생명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좋은 씨가 있으면 좋은 곳에다가 심어 줘야 돼요. 새들까지도 씨를 먹어 삼켜 가지고 똥을 싸서도 번식하고 다 그러고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고기들도 그래요. 고기가 바다에만 있는 것이 아니에요. 오리라든가 물새들이 헤엄치고 고기를 잡아먹다가 그 알이 그 발이라든가 털에 붙어 가지고 새로운 물가에 가면 거기서 떨어져 가지고 새끼가 두 마리 세 마리만 되면 번식하는 거예요. 알이 깨이는 거예요. 모든 동물들도 식물이 퍼지기를 바라요. 식물이 퍼지지 않으면 동물들이 살 수가 없어요.

앞으로는 사막도 푸른 지대를 만드는 것은 문제없어요. 바다에 나가서 고기 잡는 우리 배는 지금 물도 안 싣고 나가요. 바닷물을 정수해서 쓰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바닷물을 얼마든지 정수해서 몇 천릿길의 사막까지도 푸른 지대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이런 놀음을 할 때가 왔다구요. 사막이 없어져요. 사막에 고기 양식장을 만들고 동물원을 만들고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구요. 그렇지 않고는 인류가 살아남지를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바다를 중심삼고 물이 있는 곳에 관심을 갖는 거예요. 앞으로 북극이나 남극도…. 빙산, 얼음이 8백 미터? 그게 물을 저장해 놓은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앞으로 세계의 후손들이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또 후손들이 하늘나라에 잘 갈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이 쌍간나 자식들! 자기들이 배때기 쓸면서 잘 살아 가지고, 그거 잘 산다고 저나라에 못 가요. 자기가 산 반대의 자리에 가서 지내야 돼요. 천국 못 간다구요. 통일교회의 천국 내에 낙원이 생기고 지옥이 생겨요. 거기에 걸리게 되면 못 가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 어미 아비, 자기 조상, 자기 일족이 걸려 있는 것을 구하지 않고 통고시키지 않고…. 애달프게 통고하게 되면, 세 번 이상, 열 번 이상 찾아가게 된다면 따라오지 않아도 책임을 벗어나는 거예요. 예수님도 열두 제자를 하나 만들려고 한 거예요, 밤이야 낮이야.

인류의 구조, 상이 열두 종류지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 열두 가지 짐승이 그 대표 모습 아니에요? 그거 다 가르쳐 줘야 돼요, 밤이나 낮이나. 자기가 좋은 사람은 전도하고, 싫은 사람은 반대하고…. 하늘나라에는 그게 없어요. 원수를 구해야 될 것 아니에요? 저놈의 자식들을 지옥의 밑창에 영원히 처넣어야 될 텐데, 처넣어야 할 그 패의 괴수를 해방 안 시켜 줄 수 없는 거예요. 그런 것을 전부 다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성인과 살인마를 같은 자리에서 축복했다는 것이 얼마나…. 쉬운 일이에요? 기가 막힌 거지요.

선생님의 생애에 몇백 명의 원수가 연결돼 있다구요. 그걸 다 잊어버리고 잔칫날이 왔으면 그들을 먼저…. 거지들이 먼저 떡 얻어먹으러 들어와요. 잔치에 거지들이 말이에요. 그 다음에는 재인, 딴따라패들이에요. 안 그래요? 삼현육각(三絃六角)을 하고 노래하는 사람들은 마당 패들이라고 불렀어요. 이런 사람들은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는 거예요. 그 사람들은 남녀의 생활이 문란해요. 그것을 알고 여러분만 깨끗이 살아 가지고 천상에 가나 보라구요. 책임져야지요. 그것을 혁명해야 돼요. 가려 가지고 그런 사람들을 하늘 사람들로 만들어 가지고 교재로 써야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선생님이 가는 길을 세계화의 주류사상으로 세워야

공산당 지도자들이 영계에 가 있는데 불러내는 거예요. 그거 불러내는 것을 상헌 씨 마음대로 못 해요. 내가 명령을 해야 돼요. 벌써 1년, 2년 전에 다 끝났어야 될 텐데…. 제일 급한 것이 지금 현재 뭐냐? 일본의 왕이 125대가 될 거예요. 미국은 43대가 되는 거예요. 한국까지 해서 세 나라의 조상들을 불러 가지고 세계에 선포해야 돼요. 땅에서 못 했으니 빨리 선포해야 된다구요. 선포하게 해서 그걸 언론기관을 통해서 이제는 불어 버려야 돼요. 곽정환, 알았어?「예.」

수많을 돈을 희생시켜 가지고 내가 언론기관을 만든 것은 왜냐? 끝날에 가 가지고 매일같이 불어대야 돼요, 못 들은 사람이 없게끔. 통일교회 교인들이 60억 인류를 찾아가서 전도해요? 언론기관이 있으면, 신문만 있으면 하루에 다 나지요?

설용수!「예.」공산주의 두목들의 메시지가 신문에 났는데 공산당들이 반대하고 문의 안 해?「여러 사람들이 전화로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하냐고 합니다. 인터넷으로도 그렇습니다.」가능하다는 거야. ‘거짓말인 줄 아느냐? 자기들이 지난날 역사시대에 살던 환경, 그 세계의 기록, 도서관 박물관에 유물들이 다 있는데. 그 사람들을 시켜 가지고 자기 저서가 어느 박물관에 있다고 그것을 갖다가 불사르라고 명령이 나올 텐데.’

그게 한 사람이에요? 공산세계만이 아니에요. 지금 4대 성인들이 하나됐어요. 또 철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소크라테스 제자 120명, 그리고 교육가, 언론인이에요. 바쁘다구요. 그것을 듣고 흘려 버려요? 듣고 아무 생각 없이 잘 수 있어요?

박상권, 알겠어?「예.」기도라도 해야 돼. 중국이나 소련을 통해서, 미국을 통해 가지고, 언론계를 통해서 불어대야 되는 거야. 이번에 가게 되면 공산당들이 이러 이렇게 영계에서 발표한 내용, 가 가지고 지옥이 어떻다고 보고한 그런 책자 같은 것을 한번 알아보겠느냐고 물어 보라는 거야. 그런 것을 모르면 앞으로 자동적으로 망한다 이거야.

이북이 그래요. 이북을 통일하는 것은 간단한 거예요. 김정일하고 군대가 해체되면, 몇 사람만 데려가면 다 끝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러려면 여러분이 극한 투쟁을 해야 돼요. 여기서 칼침을 맞아 죽는 사람이 몇 사람이 나와야 그게 가능하다는 거예요. 맞고 빼앗아 오는 작전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지금까지 그렇잖아요? 미국의 적군파들이 글로스터의 우리 수련소를 격파해 가지고 불살라 버리려고 한 거예요. 계획을 세워 가지고 그러려고 했어요. 지금도 그럴 거라구요. 모든 종교계 어느 계든지 선생님을 좋아하는 것은 전부 다 딴판이니 반대하는 패가 있어요.

미국에서 그래요. 미국에서 내가 댄버리에서 나와 가지고, 또 댄버리에서 나오기 전에도 그랬지요. 들어가기 전부터 그랬어요. 미국은 수많은 세계 국가 사람들이 모인 종합민족 국가예요. 그래 가지고 보희가 하던 한미문화자유재단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것을 백인까지 다 만들 것을 계획했던 거예요. 자금까지도 조달해 가지고 다 만들어 놨지만 말이에요. 그래, 순회강연만 하게 되면 전부 다 죽어요. 통합운동을 하게 되면 말이에요.

미국에는 제3당이 존속하는 법이 없었어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전체를 대신해서 나타나지 않았어요. 이번에 흑인들도 그래요. 흑인들도 대표자로 세웠지만 조금만 더 나가게 되면 통일교회를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가만 안 두어둔다구요.

그런 반면에 국가 자체가 지금 큰 문제가 벌어져요. 평화의 길을 열어야 할 텐데, 내가 가는 길을 세계화의 하나의 주류사상으로 세우지 않고는 세계를 수습할 길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서 서두르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가정이 천하를 해방시키는 안식처가 되어야

교파 싸움을 하지 말라구요. 종파 싸움을 하지 말라구요. 나라 싸움을 하지 말라구요. 어떻게 나라가 안 싸우나? 영계의 사실을 아니까. 하나님이 지금까지 영계의 지옥이라든가 가르쳐 주지 못했어요. 하나님이 부모라는 것을 가르쳐 줄 수 없어요. 하나님이 부모라는 것을 알기야 창조 전부터 부모 되기 위해서 전부 다 했지요. 그것을 왜 못 가르쳐 주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을 가르쳐 줄 수 없게 만든 것은 타락한 부모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핏줄이 달라졌어요. 그러니 관계를 맺을 도리가 없어요. 핏줄! 뭐라구요?「핏줄!」

지금 세상에서는 핏줄을 알아요? 핏줄이 없으면 아들딸이 있어요?「없습니다.」아들딸을 사랑한다는 그 미친 간나들…. 미국에서 보게 되면 이혼해 가지고 뭐…. 부자 남편하고 몇 달 살고 혼인신고를 했다가 이혼하게 되면 절반씩 갈라 가지고 몇 번만 시집가서 돈 모으겠다는 이런 패들이 많아요. 그놈의 간나들! 자식들은 이 남편 저 남편이 뒤섞여 있어 가지고 그것을 누가 책임지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면 어떨 것 같아요? 어미와 아버지는 영원히 따라다녀야 되는데, 따라다니려고 하겠나? 기가 찰 일이지요.

그러니 그런 부모를 밀어 치우고 부모를 원수같이 생각하는 아들딸이 가는 곳이 어디냐? 천국 가서 사는 사람이 그러겠어요? 그 축에 끼겠어요? 못 껴요. 지옥 밑창에 가야 된다는 거예요. 부모의 사랑을 못 받고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여자는…. 그래 가지고 부모와 몇 대 손자와 더불어, 자기 남편과 더불어, 자기 형제와 더불어 자기 아들딸을 사랑 받게 하지 못한 어미 아비는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가정이 얼마나 무서운 곳이라는 것, 천하를 해방시키는 안식처가 되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가정이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가정에서 이런 놀음이 벌어지면 내가 이기겠느냐, 네가 이기겠느냐 이거예요. 정해야 된다구요. 너는 네 자신을 위해서 욕하지만 나는 타고 넘어간다는 거예요. 걸리지 말라는 거예요. 그런 것이 있더라도 그것이 있는 것같이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꽁생원같이 여자들은 꽁하고 있는데, 그 꽁하고 있는 자신이 고통을 받지요. 그거 풀릴 때까지 고통 받아요. 남편이 풀어 주기 전에는 안 풀려요. 자기 혼자 꽁하고 10년 그러다가 갈라진다구요. 못 견디는 거예요. 그것을 넘어서 위하여 산다는 자체를 가져야 돼요. 사랑하던 모든 끝이 영원히 위할 수 있는 입장에 서야만 사랑의 길이 흘러간다는 거예요. 끊어 버린다면 사랑이란 것은 다 거짓 사랑으로 끝난다는 거예요. 알겠나?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지나온 역사시대에 있어서 자기가 사랑했던 사람을 잊을 수 없어요. 천상에 가더라도 다 만나 봐야 돼요. 어디에 가 있는지 궁금한 거예요. 핏줄이 통하는 친족관계는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일족을 중심삼고 반대로 전도하고 축복해 주겠다고 욕을 먹고 쫓겨 보라구요. 밤을 새우고 그래 보라는 거예요. 망하질 않아요.

반대해서 울고불고 했으면 밤에 울고불고 하던 대신 웃고 기뻐할 수 있는 거예요. 반대가 되는 거예요. 자기 천상세계나 지상세계의 해방권을 위하는 것은 뭐냐? 원수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자기를 반대하는 동료를 위해서 자기 아들딸과 자기 귀한 재산을 갖다 퍼부을 수 있는 사람이 되라는 거예요. 천년 만년 퍼부은 그곳은 주인이 없어요. 여러분이 그랬으면 여러분이 주인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내가 미국에 가서 30여년을 살았지만 모든 인맥과 금맥과 지식과 사상을, 전부 다 퍼부었지만 그것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뜻을 위한 거예요. 기독교를 해방하겠다는 거예요. 기독교를 해방하는 것이 예수, 영계를 해방하는 것이 아니에요? 참부모로 왔던 그 이름이 막히면 참부모가 그것을 계승해서 터야 돼요. 저 위로부터 저 끝까지, 대 영계까지 막힌다구요. 언제나 그걸 터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국경을 넘고 공산세계까지 생명을 각오하고 드나든 거예요.

내가 돈을 벌겠다고 왔어요, 무엇을 해서 힘을 얻어 가지고 소련이라든가 공산세계의 환송을 받기 위해서 왔어요? 아니에요. 반대를 받지만 환송하지 못한 하나님의 마음이 내가 가는 데 따라갈 수 있는 같은 동정이 된다는 것이 문제예요. 하나님이 해방될 수 있는 그 나라가 되면 선생님도 해방의 자리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것이 이론적이라구요. 전부 다 쌍쌍제도로 되어 있다고 그러잖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인륜을 넘어서 천륜을 맺어야

알겠나, 여기? 이번에 새로 전도야. 3년 반씩 새로이 경제활동! 민족이 불쌍해서…. 여러분 동네, 여러분 아들딸을 먹여 살리는 것이 아니에요. 일족을 먹여 살리고 일국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는, 이제는 전체 나라를 차지할 수 있는 자유분방하고 핍박이 없는 환경에서 이 일을 해서 벗어나야 돼요. 이 일을 해야만 영계라든가 후손에게 걸릴 수 있는 것을 벗어나는 거예요. 알겠나?

선생님이 고향에 돌아와 가지고 여러분을 사랑하는 이상 그거 해야 된다구요, 여러분은 내버리고. 물은 흘러가요. 큰 강에 구정물이 흘러가게 돼 있어요. 그것이 목적이 아니에요. 깨끗한 물이에요. 그래 가지고 자기가 사랑하는 아벨권을 확대시켜 가지고, 더러운 물을 소화시킬 수 있게끔 더 큰 강을 만들어 가지고 더러운 물을 정화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만 하나님이 해방되는 거예요. 밥 먹고 기분 좋다고 춤추고 그러게 안 돼 있어요. 알겠나?「예.」알겠어요?「예!」

심각하다구요. 저런 말을 듣게 되면 ‘아이쿠, 생각도 안 했구만.’ 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생각을 안 한 게 아니에요. 승공연합이니 남북통일국민연합이니 반공계몽단을 만들어 시작할 때…. 계몽단이에요. 누가 모르니까 그들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박정희가 우리 농도원을 팔아다가 새마을운동을 한 거예요. 새마을운동이 그냥 안 돼요. 새마음운동, 새사람운동을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운동한 그 나라가 자기 경상도 주권이 됐으면 전라도라든가 못사는 이북에서 온 사람을 자기들보다 잘 살게 만들어 줘야 망하지를 않아요.

그렇잖아요? 기독교 때문에 공산주의가 나오지 않았어요? 안 그래요? 평양이 어떤 곳인 줄 알아요? 한국의 예루살렘이라고 하던 곳이에요. 개인주의, 교파주의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관을 가진 듯이 이래 가지고 너희들은 다 지옥 가고 우리는 천국 간다?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인륜 도덕은 인간관계를 두고 말해요. 인륜을 넘어서 천륜을 맺어야 할 것인데, 천륜이 인간들이 생각하는 거기에 싸여 가지고 안 끌려간다구요.

아침에 밥상을 대하고 먹을 때에도 생각해야 돼요. 선생님이 흥남 감옥에서 보리밥도 아닌 메밀 밥, 3분의 1밖에 껍데기를 벗기지 않은 메밀 밥을 먹으면서도 망해 가는 사람들을 축복해 달라고 기도한 사람이에요. 굶어죽는 사람도 부활시켜 달라고 기도한 사람이에요. 그게 말만이 아니에요. 기가 찬 거라구요.

운명해서 죽어 가는 사지의 사람들…. 일하고 들어와 가지고 밥을 입에 넣다가 죽어 가는 사람이 많아요. 인간 지옥의 비참상을 볼 때 그거 구경하라고 내가 있었던 것이 아니에요. 그 심정의 부모가 돼 가지고, 형제가 돼 가지고 뼈아프게 그 자리에서 그들을 위해 기도해 주고, 나하고 같이 방에 있던 사람도 가더라도 천상세계의 하나님이 기억해 달라고 그런 기도를 했지요. 자기가 편안히 잘 먹고 잘 산다고 배통이 불러 와요? 그놈의 배통이 편안칠 않아요. 그 배를 통해서 낳은 후손이 좋지 않아요. 통일교회가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문 선생님을 보호하지 않을 수 없어요.

전체를 먼저 생각하지, 개인을 생각하지 않아

여러분이 이제 뜻이 이루어졌다고 좋아하지 마요. 돈이 생기면 옛날에 반대 받을 때 세계, 동서, 한국으로부터…. 반대 받을 때도 방향성이에요. 통일교회밖에는 모르고 다녔어요. 방향성을 가져서는 천국이 되질 않아요. 360도로 화합해 가지고 더 보태려고 할 때 이게 커 가는 거예요. 중앙이 되는 거예요. 구형을 이루어야지요. 방향성을 가지고 구형이 돼요? 개인 방향을 가지고, 자기 집을 가지고 구형이 안 돼요. 나라하고 무슨 관계가 있고, 하늘땅하고 무슨 관계가 있고, 하나님하고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이거예요. 관계없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 축복 중심가정이 뭐예요? 참부모 대신 가정이요, 예수가정을 대신하고, 아담가정을 대신한 것 아니에요? 그 가정 가운데는 하늘나라에 들어갈 종족이 있고, 민족이 있고, 국가가 있고, 세계가 있고, 천상세계의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에 있어서 하나님이 만세의 태평성대를 느낄 수 있게끔 모실 수 있는 효자?충신?열녀가 있어요. 그것이 축복 중심가정이에요.

이 자리인데 나라도 구하지 못해 가지고 뭐 살았다고 어물거리고 있어요? 그래 가지고 뭘 할 일이 있어서 선생님 밑에 와 가지고 자기가 뭘 해 가지고 자기 환경만 출세할 것을 생각해요. 그런 녀석은 도와줘서는 안 되는 거예요. 자기가 어렵더라도 나라를 도와주고, 통일교회 식구들의 어려움을 도와주려고 해야 돼요. 자기 회사를 위해서 선생님을 활용해서 자기 잘 살려고 생각하는 것은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 봤자 천상세계에…. 공산당은 노동자 농민이 타도하자는 것 아니에요? 원수시해서 생명을 걸고 비운에 가서 떨어지는 거예요. 그걸 어떻게 하나님이 구할 거예요? 하나님이 그것을 지옥 가서 건져 주겠나? 우리가 해야 돼요. 승공연합이라든가 남북통일국민연합이 해야 돼요. 김일성이 하는 게 아니에요. 김정일이 하는 게 아니에요. 암만 그래야 그러다가 추풍낙엽으로 떨어져 나가요.

앞으로는 뜻을 아는 사람, 충성을 다하는 사람들은 나라를 해방시킨다면 나라를 해방시킬 수 있는 단계에서 북한에 대해서 명령을 해서 안 들으면 밀어 치우는 거예요. 안 그래요? 밀어 치우는 거예요. 사람이 하나님 대신 행사하기 위해서 법을 세웠으면 법을 중심삼고 밀어 치워야지요. 공산당 법이 우리 통일교회, 문 총재에게는 통하지 않아요. 그들의 모든 전략전술에 대해서 내가 전문가예요. 잘 알고 있는 거예요. 불쌍하기 때문에 먹고 살 수 있는 길을 도와주기 위한 거예요. 그 세계에 집을 팔고 뭘 팔아다가 하려고 하는 것은 나라를 살리기 위한 것이지 딴 것이 아니에요.

우리 혈족이 누나하고 동생이 있었는데, 누나는 마지막으로 갔고 동생 하나가 남았어요. 내가 그 형제들을 만나 보지 않았어요. 그걸 내가 생각질 않아요. 먼저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생각해서 돈을 쓰더라도 기도하고 쓰지요. 뒤에서 누구도 모르게 쓰고 싶지를 않아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선생님이 도와주면 좋겠다는 이런 입장에서 전부가 원하는 입장에서 도와줘야지요. 통일교회 우리 식구 가운데는 북한 사람보다도 더 어려운 사람도 있는데 말이에요. 안 그래요? 그런 것을 잘 알아야 돼요. 하늘의 심정권이라는 것이 무엇이 먼저라는 것을 언제든지 생각해야 돼요. 전체를 먼저 생각하지, 개인을 먼저 생각하지 않아요. 그러니 세상이 다 싫다고 하지요.

‘영계의 실상’을 보도하는 데 발벗고 나서야

여러분도 그렇지요? 점점점 때가 됐는데 선생님의 말이 점점점 목을 조르는 것처럼 딱 막혀요. 목을 졸라요. 목을 졸라 가지고 숨쉬는 것도 자기 마음대로 못 하고, 인공호흡을 시켜 가지고 고개를 넘기지 않으면 못 넘어가는 거예요. 그런 길이 탕감복귀의 길이에요. 죽어 가는 길이 아니에요? 죽어 가는 것이 살려면 죽을 사지에 가지 않고 탕감복귀가 돼요? 어때요? 유종관!「안 됩니다.」다 죽게 돼 있어요. 탕감복귀는 죽을 자리에 가 가지고 부활하는 거예요. 중생의 원리, 부활의 원리, 영생의 원리예요. 그게 필요한 거라구요. 그게 공식이에요.

저울 두 개를 놓고 달게 될 때는 올라가서 달아 가지고 비준을 해 가지고 그 고개에서, 평준 고개에서 하나는 남으로 가고 북으로 가고 갈라지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분수령이라는 말도 그거예요. 동으로 가기도 하고 서로도 가는 거예요. 거기를 안 거쳐서는 동서로 마음대로 못 가요. 마찬가지예요. 자기를 절대 부정해야 돼요. 긍정하는 자리에서는 못 넘어간다구요. 저나라에 가서 못 넘어가요.

선생님도 그래서 이 세계를 살려야 돼요. 대한민국이 문제가 아니에요. 유엔과 미국을 가인 아벨 기준을 가지고 어떻게 결속하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그것만 하면 대한민국은 자동적으로 다 해결되는 거예요. 그래서 유엔 무대에 누가 가서 점령하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은 그것을 생각하는 거예요.

북한의 정치풍토니 미국의 정치풍토니 망하겠으면 망하고 생각 안 해요. 중동의 예루살렘을 중심삼고 유대교와 모슬렘이 싸우고 있잖아요? 그런다고 해서 미국에 대해서 염려하고 내가 발벗고 나서지를 않아요. 옛날에는 발벗고 나섰지요. 소련에도 발벗고 나서지를 않아요. 하늘땅을 중심삼고 염려하는 그 기준을 중심삼고 발벗고 나서지요. 그게 뭐냐 하면 ‘영계의 실상’을 보도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번에 워싱턴 타임스…. 주동문은 자기가 신문사 관리하는 게 제일인 줄 알아. 이 녀석! 거기서 잘 생각해야 돼요. 자기들이 주장하고 나오는데 그것을 따라가는 선생님이 아니에요. 하루 저녁에라도 안 되면 폭파해 버려요. 곽정환, 알겠어?「예.」못 하면 안 되겠어. 흥진이를 통해 가지고 부시 가정을 타고 들어가야 된다구. 주동문은 못 해.

그래서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과 자기 아이들을 연결시키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보다 우수하게 되면 친구 하라고 다 할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어미 아비가 안 들으니 할 수 없는 거예요.

일족을 통해 가지고 묶어 가지고 하는 데는 그 일족이 좋아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자기가 출세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미국이라든가 하나님 뜻을 세우기 위해서 그 놀음을 하지, 내가 잘 살기 위해서 그 놀음을 하면 벼락을 맞아요. 사라진다구요. 그런 원칙이 있어요. 화살촉이 찾아가는 원칙, 정도가 있다구요, 정도!

내가 어제 ‘바를 정(正)’ 자가 ‘머무를 지(止)’에 하나(一)를 그었다고 했지요? ‘스톱! 틀렸다, 틀렸다!’ 할 때 긋는 거예요. 암만 해야 너는 내 아래에 있어 가지고 돌아가지 별수 없다 이거예요. ‘바를 정’ 자를 누가 만들었는지 계시 받은 사람이 만들었다고 본다구요. ‘하늘 천(天)’ 자도 그래요. ‘따 지(地)’ 자가 뭐예요? ‘흙 토(土)’ 옆에 ‘이끼 야(也)’예요. 땅이 나다! 밤이나 낮이나 땅은 땅이다 그 말이에요. 하늘이 될 수 없다는 거예요. 천자문의 뜻이 참 깊은 거예요. 알겠어요?「예.」

자기들이 쌓은 것은 자기들이 헐어야

수천만 수억의 영계의 전부가 소원하는 것이 저렇게 책임자들이 지상의 참부모한테 통고한 것을…. 참부모는 숙원이 그래요. 우주 통일을 바라는 것이 소원이기 때문에,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통일할 수 있는 제일 직단거리니 이걸 생활 중심으로 어떻게 변천시키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영계의 소원인 것을 알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이것을 훈독하는 거예요. 저 ‘영계의 사실’이 공산당 대가리들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그 세계도 다…. 그게 세계적 문제 사건이에요.

리버럴(liberal)이니 보수세계의 담을 누가 헐어 버려요? 저들을 세워야 헐어 버릴 수 있어요. 자기들이 쌓고 갔으니 자기들이 헐어야지요? 예수가 이 땅 위에서 하지 못한 것은 예수가 헐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 땅 위에 참부모의 길을 닦아야 하는데 못 닦으면, 저나라에 가서 여러분까지도 못 닦은 몇십 배 고생을 시켜서 닦아야 돼요. 그냥 끝나지를 않아요. 알겠어요?

이제도 상헌 씨가 마르크스에 대해서 그건 네 책임이라고 그러지요?「예.」스탈린도 인류가 자기를 해방시키고 지옥을 해방해 달라고 간곡히 부탁하는데, 그게 누가 부탁하는 거예요? 스탈린 외의 사람이 영계에 가서 부탁하겠어요? 틀림없이 스탈린이에요. 그 경력이라든가 활동한 모든 전부가 말씀을 통해서 보면 어떤 자리에 서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비참한 것이 가중되어서 비참한 거예요. 공산세계의 비참한 두목이 돼 가지고 세상을 유린해 버리고, 세상을 파탄시키는 놀음을 했기 때문에 비참한 거라구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게 되면 선생님이 말한 나라를 해방해야 돼요. 나라를 해방 못 하게 되면 저나라에 따라 못 들어가요. 나라를 해방할 때까지 남아서 그것을 해야 돼요. 통일교인으로 고위층에 있는 사람이 축복가정의 혜택권 내에 있지만, 그것이 하늘나라에 그냥 그대로 갈 수 있는 완전한 자리가 아니에요. 단계적으로 머물러요. 그 모든 책임, 자기가 세계를 위해서 공신의 역사를 했다는 것을 저나라에 가서 조건을 만들고 지상에 관계를 맺어 가지고 지상과 주고받아야만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원리가 그래요.

뒤집어야지요. 한번 뒤집어 가지고도 안 돼요. 이것을 청산하기 위해서는 거꾸로 청산해 가지고 또 뒤집어야 돼요. 두 번 내지 세 번을 뒤집어야 돼요. 구약시대를 뒤집고, 신약시대를 뒤집고, 성약시대를 뒤집어야 돼요. 구약시대를 뒤집었다고 신약시대에 못 올라가요. 신약시대를 뒤집었다고 구약시대와 성약시대에 못 올라가요. 다 부딪쳐요. 뿌리가 걸려 있으니 뒤집어지나?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 다음에 성약시대로 되는 것이 축복이 된다고 하늘나라도 돼요? 성약시대를 넘어서 해방시대예요, 천지해방! 그렇지요?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이 그래서 나하고 필요하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발표한 것이 적당히 발표한 거예요? 뭐예요? 천일국, 그 다음엔? 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예요. 그건 모든 열매가 자주예요. 전부 다 자주예요. 개성진리체로서의 상대이상이 있어요. 짝이 다 있지요? 그래서 그것이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사랑의 길과 접촉해야 자주국 해방권이 벌어져요. 자주국이니 그건 통일국 해방시대예요. 하늘과 땅이 하나되어 해방되는 거예요. 통일국, 주체국 해방 자리가 지상천국을 말하는 거예요.

그러면 지상천국이 그냥 그대로 되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 멋대로 사는 것이 아니에요. 창조이상적인, 본래 근원적인, 참사랑의 전체가 근원적인 그 기준을 중심삼고, 뭐예요? 원일, 근본의 하나되는 통일시대예요. 근본을 하늘에다 맞춰야 되게 돼 있지, 하나님이 맞춰 주지를 않아요. 맞춰 줄 것 같으면 벌써 다 끝났지요. 여러분이 갖다 맞춰야 돼요.

남자 여자가 사랑하는 것을 누가 맞춰야 돼요? 둘 중에 하나가 맞춰야지요? 둘이 딱 맞게끔 해야 돼요. 한 편만 좋을 수 없어요. 둘이 다 같이 좋다 해야 돼요. 그래요? 한 편은 좋아하고 한 편은 싫어요. 그렇기 때문에 위해야 돼요.

여자가 태어난 것은 남자 때문에 태어난 거예요. 남자는 여자를 위해야 되고, 여자는 남자를 위해야 돼요. 위해야 할 때 싫다는 세계가 있어도 되나? 싫다는 마음은 내려가야 돼요. 남자도 마찬가지지요. 그 환경을 맞춰 가지고 참고, 보다 위할 수 있는 입장에 서야 주체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 이상 참고, 하나님 이상 위할 수 있어야 하나님까지도 내가 부를 수 있고 해방시킬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게 이론적이라구요. 틀렸어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돌아가요.

양 세계의 고속도로를 닦아 놓아야

공산세계는 뭐냐 하면, 이 땅 위에…. 올라가 보니 어디로 가야 되느냐? 이걸 다시 가야 돼요. 다시 가려니 여기의 반대를 받아야 되니 위해야 돼요. 이 사람들보다 위해야 내려가요. 충신?효자가 돼야 여기까지 가는 거예요. 여기까지 가서 여기서 영향을 줘 가지고 자기를 따라 올라와야 되는 거예요. 여기서 영향을 받은 사람이 자기가 가는 데에, 좌익 공산세계에 들어가서 구해 주겠다고 해야만 이게 해방이 돼요. 그렇지 않으면 해방될 길이 없어요. 안 그래요? 지금 그 일이 시작됐다구요.

문 총재가 공산당의 원수인데 들어와서 여기에 와 가지고 섬기고 닦아 가지고 절대복종해야 돼요. 이렇게 된 다음에 여기에 와서도 공산당들이…. 지옥에 가 있는 것이 영계의 낙원에 가 있는 사람보다 더 열심히 하겠나, 덜 열심히 하겠나? 몇십 배 열심히 하는 거예요. 그거 하나밖에 없어요. 해방할 길이 말이에요.

전부 더 하기 때문에, 저 사람이 옛날에는 공산당이었지만 민주세계의 통일교회 교인들한테 몇십 배 충성하니,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들을 따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먼저 들어올 자리가 없다구요. 여러분을 따라서는 천국에 못 들어가게 돼 있으니 할 수 없이 그들을 따라서 열심히 하는 거예요. 인류가 가서 이걸 해 가지고 공산세계를 해방해서 들어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이번에 내가 선포한 것이 뭐냐? 미국이 안 들으면 공산세계로 내가 돌이키는 거예요. 이 공식이에요. 여기에 소화돼 가지고 여기도 올라가지 않고 세상을 중심삼고 사탄을 좋아해요. 반대로 해 가지고 양 세계의 고속도로를 닦아 놓아야 된다구요. 이리 가려고 하는데 자기들이 가겠다는 길도 막혔어요. 나라를 구하겠다고 위기일발일 때 삼팔선(휴전선)에 가 가지고 7천만이 죽는 것을 책임지고 결정할 수 있는 이런 심각한 자리에 서 봤어요? 심각하게 그렇게 안 됐지요.

이번에 워싱턴에서 대회 할 때 원고를 내가 다 만들라고 했지만, 그건 있는 말이에요. 그걸 가지고 해도 괜찮아요. 그게(워싱턴 타임스가) 역사적인 스무 살을 넘어가는 거예요. 2천년이에요. 2천년을 탕감해 가지고 3천년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6월 전에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한국에서 월드컵도 6월 전에 시작하는 거예요. 중요한 때라구요. 일심?일체?일념을 가지고 넘어가야 할 때 다른 생각을 해서 옆으로 흘러갈 수 없어요.

외부에서 축구세계에 관계된 사람들, 언제 끝나나?「회의는 어제 다 끝났습니다. (곽정환 회장)」아니 글쎄…「월드컵은 6월 30일까지 합니다.」한 달이 걸리잖아요, 한 달?

선생님이 선문평화컵…. 선문(Sun Moon)이라는 것이 해와 달을 말하는 거예요. 선문이 문선명의 선문이 아니에요. 흥태! 안 왔나? 선문을 문선명이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해와 달을 말하는 거예요. 하늘과 땅을 말하는 거예요. 선문평화컵을 만들겠다는 것이 뭐예요? 이놈의 마피아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상에 악을 조장할 수 있는 위험 단체가 되는 거예요. 그래요. 세계 주권이 전부 다 거기에 끌려가니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내가 그것을 했댔자 환영받는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아, 지금 그렇잖아요? 브라질에 가나, 우루과이에 가나, 파라과이에 가나, 아르헨티나에 가나 내가 가는 데는 나라가 왁싹왁싹하고 반대하고 죽는다 산다 그러지요?「예.」내가 한국에 들어왔는데 ‘아이구, 북새통 선거기간에 문 총재가 뭘 할 것이냐?’ 이거예요.「초미의 관심사입니다.」정치하러 왔다고 생각하지? (웃음) 그러니까 그것을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환경을 일체화시킬 수 있는 것은 참사랑

그렇기 때문에 세계평화통일초여야가정당이에요. 가정이 재교육 받아라 이거예요. 여당 야당이 형제지, 싸우라고 그랬어요? 여당이 아버지라면 야당은 어머니 돼야지요. 안 그래요? 천지이치가 그래요. 상하?전후?좌우예요. 공산당 앞에 여당이 싸워야 되면 야당은 뭐냐? 좌우가 하나돼야 되지요? 안 그래요? 형제도 하나돼야 되지요? 쌍쌍제도가 천지창조의 이상 환경이에요. 그 환경을 일체화시킬 수 있는, 통일하는 것은 돈 가지고도 안 되고, 권력 가지고도 안 되고, 지식 가지고도 안 돼요. 참사랑만이 되는 거예요.

오관도 참사랑 때문에 외적 오관과 내적 오관이 하나되지요? 남자도 몸 마음이 하나되어 사랑하고 싶은 여자가 있어야 밤잠을 못 자고 뒤넘이치면서 찾아가려고 하고 다 그러는 거예요. 동지섣달 기나긴 밤 뭐 어떻고 어떻고, 문세가 많잖아요? 홀아비 신세 과부 신세, 천장을 보고 눈물을 흘리잖아요? 왜? 자기가 없어서 눈물을 흘리는 게 아니에요. 사랑의 상대가 없어서, 사랑의 주체 상대가 없어서. 그래서 주려야 줄 수 없고 받으려야 받을 수 없는 거예요. 무엇 중심삼고? 돈이 아니에요. 지식이 아니에요. 권력이 아니에요. 참사랑이에요. 생명의 줄을 잇고 있는 그 길이 사랑의 길이에요.

그것을 잡으면 하나님도, 세계가 다 달려나오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여자는 시집 잘 갔느냐, 잘 살았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일생 동안 얼마나 싸웠느냐 이거예요. 그 기록이 전부 다 남는 거예요.

무엇 때문에 싸웠느냐? 사랑 때문에 싸웠다면 자기를 위하라고 하는 사랑 때문에 싸웠느냐, 남편을 위하다가 싸웠느냐? 점수를 준다면 자기를 위하는 것은 빵점이라면 남편을 40년 위해 살다가 싸움한 것은 하도 몰라주니까 그 분풀이를 하려고 했다면 그것은 삭감한다면 100점에서 70점이 될 수 있다구요. 저나라에 가게 되면 그렇게 봉사하던 사람보다 천상세계에서 절대 몇십 배 복종해도 그 앞에 못 가는 거예요.

공기도 수평이지요, 평준화지요? 물도 평준화지요? 태양 빛도 평준화지요? 태양보다도, 물보다도, 공기보다도 귀한 것이 뭐냐 이거예요. 돈이 아니에요. 지식이 아니에요. 권력이 아니에요. 거기에서는 평준화라는 개념을 영원히 찾을 수 없어요. 사랑만이에요. 무슨 사랑? 자기를 위하는 사랑에는 평준화가 없어요. 위하려고 하는 사랑에 있어서 어디 가든지 평준화를 만날 수 있고, 만들 수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선생님이 못난 사람이 아니에요.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이 우주의 근본을 밝혀 가지고 가야 할 태평성대의 길이 뭐냐? 절대 위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안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자기를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더 투입하고 더 주기 위한 사랑의 고달픈 길을 가는 것이 부모의 소원이요, 부모의 희망이요, 부모의 자유권이라는 거예요. 아무리 생각해야 그것밖에 없어요.

선생님이 그런 것을 영계에 들어가서 다 밝힌 것이 아니에요. 이론적으로 그래요. 신?구약을 보게 될 때는 시작과 끝이 맞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진리가 아니에요. 산이 높고 낮더라도 출발과 목적지가 수평이 돼야 돼요. 평준화가 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성경에는 창세기와 묵시록이 그런 내용이 돼 있어요. 어린 양 잔치라든가 끝날에 해방적 내용에 대한 것이 다 연결되어 있다구요.

슬프게 출발했으면 환희의 그 때를 맞아야 되는 거예요. 천지이치예요. 아침이 있으면 저녁이 있어야 되고, 저녁이 있으면 밤이 오는 거예요. 밤이 오게 되면, 아침을 기다리기 위해서는 긴 밤을 극복해야 돼요. 마찬가지라구요.

이 6월이 선생님이 6천년을 탕감하는 기간

그래서 통일교회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 순식간에 되는 것이 아니에요. 40년, 40을 합하면 80이 돼요. 80에 20을 더하면 100이 되는 거예요. 0에서 시작한다면 20퍼센트라는 것은 아담 해와의 연령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청년이 사람의 행세를 하기 위해서는 팔십 생애를 중심삼고 80년에 맞게끔 도수를 채우자는 거예요.

나도 이제 팔십을 지났지요?「예.」무슨 도수를 맞췄느냐 이거예요. 환갑 동안 사는 생활이 60년인데, 20년을 빼면 한 60년 뜻을 위해서 살았는데 하나님의 효자가 됐느냐 할 때, 내가 자신을 못 가져요. 뒤넘이쳐야 되는 거예요. 일정한 평준적 기반에서 발전했느냐? 언제나 저변을 평준 기반을 중심삼고 발전하는 이것이 90도까지, 수직이 될 때까지 못 나갔다구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에 못 나갔다는 거예요.

그러니 교만해 가지고 뭐 어떻고…. 내가 통일교회 교주의 입장에서 ‘나를 섬겨라.’ 하지 않았어요. 내가 경배하라고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자기 아들딸 때문에 아침 조회를 하고 모이라고 하는 거예요.

훈독회에 모여 가지고 손해나요?「아닙니다.」모여서 손해나? 훈독회 백 번 한 사람하고 훈독회 열 번 한 사람하고 상금을 누가 타겠나? 나중에는 어려운 문제를 책임질 때 모든 사람들은, 가만히 앉아 있더라도 가만히 앉아 있던 사람들이 열심히 훈독회한 사람에게 물어 보는 거예요. 물어 보게 돼 있잖아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모르면 선생님한테 물어 보고 싶지요?「예.」모르고 안타까우면 선생님한테 가 가지고 다 집어치우고 따라가고 싶은 거예요. 그게 사람의 본성적 원칙이에요. 천성의 근본이에요. 이의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부정하게 되면 부정한 친구도…. 친구가 있으면 친구를 학교에서 가르치는 선생님보다 더 존중시하고 하나되면 친구가 잘 사는 생활을 내가 나눠 가질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게 그런 거예요. 자기 아들딸보다도, 자기 남편보다도 그러면 얼마든지 나눠서 살 수 있는 거예요. 살 수 있는 길이 없는 게 아니에요. 어디든지 있는데 그렇게 못 살기 때문에 못 살아요.

그러니까 이 6월이 선생님이 6천년을 탕감하는 기간이다 이거예요. 다 정리해야 돼요, 6월까지. 7월 3일에 미국에 지시한 것이 있지요?「예.」목사들 꼭대기에서 목사들 친척하고 교인들을 해 가지고 36가정, 72가정 축복해 주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틀림없이 정리할 것을 다 가르쳐 준 거라구요. 내가 돌아가서 하게 되면 226주년 독립기념일은 새로운 것으로 넘어가야 돼요. 사반기를 넘어서는 거예요. 알겠어요? 새천년시대로 사반기를 넘어서기 때문에 미국의 책임이라구요. 바로 넘어가라 이거예요.

내가 말한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계가 문제시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을 쫓아 버리고 몽둥이로 때려죽이자는 거예요. ‘세상에, 십자가의 도리로 2천년 동안 이렇게 했는데 이게 틀어졌다니?’ 그거 소화하고 밥을 먹겠어요? 잠을 자겠느냐 말이에요. 젊은 놈들을 충동해서라도 그렇게 해야 돼요.

이제는 젊은 놈들 축복가정들을 모아 가지고 내가 선동할 거라구요. 선동이 아니에요. 바로잡는다구요. 바로잡으려니, 뜯어고치려니 ‘아야, 아야, 아야! 꽝, 꽝!’ 하고 별의별 소리가 다 나지요. 망하고 흥하는 거예요. 곽정환, 그렇게 생각해?「예.」왜 웃어? 혁명이에요.

내가 북한을 찾아갈 때가 와요, 누구의 신세를 지지 않고도. 왜? 진짜 살려 주기 위해서 북한을 위해 기도했으면, 군사력이라든가 그 주권이라든가 그 울타리를 중심삼고 그 가운데서 날아 넘어갈 수 있는 길을 닦아 줘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안 돼요. 군사력도 그래요. 중국보다는 낫고, 소련보다 낫고,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보다 낫고, 미국보다도 낫다고 할 수 있는 거예요.

내가 무장하면 그거보다 낫지요. 그들은 갈라질 수 있지만, 통일교회는 영계를 확실히 알기 때문에 영계의 모든 군사 참모들이 합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안 믿으면 군사도 전부 다 없애야 된다고 통고하면 거기에 움직이겠나, 안 움직이겠나? 판국을 다 해 가지고 갖다가 투망질하면 다 씌워져 버려요. 선생님이 씌우게 만들었으니 끌어내 가지고 잡아먹든지…. 투망에 걸린 고기도 잡아서 놔줄 것은 놔주고 삶아 먹든가 지져 먹든가 볶아 먹든가 요리도 하게끔 다 가르쳐 주고 잡아먹어야 사는 거 아니에요? 먹어야 살지요?

공산세계가 살아 남을 수 있는 길

시간이 벌써 두 시간이 되어 오나? 이제 누구까지 했나?「브레즈네프를 할 차례입니다.」이제 열 사람만 하고 그만두자. 다 이제 그런 거예요. 다 비참한 거예요. 지옥에 다 들어갔어요. 이제 저들이 책임 못 하게 된다면 본래의 자리에 돌아가야 돼요. 엄격하다구요. 불러 가지고 ‘너희들이 이렇게 했지만 지상에 있는 사람들하고 패당이 돼 가지고 모가지를 졸라서라도 정리해라.’ 이렇게 명령할 때가 온다구요. 알겠어요?「예.」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그들이 와서 가르쳐 주기 전에 우리가 먼저 가르쳐 줘야 돼요. 그래야 둘 다 합해서 ‘고맙습니다.’ 그래요. 그 말을 듣고 회개해 가지고 불림 받은 사람이나 그 장본인도 여러분한테 고맙다고 해야지, 여러분이 고맙다고 하면 되겠나? 어떻게 돼요? 유종관!「예.」곽정환!「예. 그들이 고맙다고 해야 됩니다.」그들이 고맙다고 해야지요.

마르크스, 레닌, 스탈린, 그 졸개 새끼들이 그래야 돼요. 그러한 모든 권한을 가지고 세상에 악을 조장했던 그들이 합해 가지고 회개해야 돼요. 우리가 그들의 갈 길을 지도해야 돼요. 그런 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평화의 세계는 영원히 안 와요. 오겠나, 안 오겠나? 거꾸로 돼요. 지금 그럴 때가 왔어요.

미국이 잘못하면 소련에 들어가서 ‘너희들은 십자가를 붙이지 말라!’ 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믿으면 소련 기독교하고 미국 기독교하고, 하나님이 어디로 가겠나? 예수가 어느 편이 되겠나?「소련 편입니다.」공산당세계에 교회를 만들고 십자가를 붙이지 않고 기성교회보다도 세계를 위하는 무리가 된다면 하나님이 어디에 살고 싶겠나? 미국에 와 가지고 살고 싶겠나, 공산당의 비참한 그 자리에 찾아가서 살려고 하고 거기에 가서 새로이 재건하겠나? 어떤 거예요?「공산당입니다.」공산당이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7월 3일이 되면 간판을 붙이라고 했는데, 이놈의 자식들, 간판 안 붙이는 녀석은 벼락이 떨어지는 거예요. 무슨 노회장 총회장을 불러 가지고 ‘이놈의 자식, 레버런 문이 예수님보다 낫다고 생각하느냐, 못하다고 생각하느냐?’ 이거예요. 못하다고 생각 못 하게 돼 있어요. ‘낫다고 하면 그 나은 행동을 해! 이놈의 자식들. 간판 붙이라는데 왜 안 붙였어?’ 간판을 붙이고 나서는 십자가를 붙여 놔야 되겠나, 떼라고 해야 되겠나?「떼라고 해야 됩니다.」공산세계에 그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야 살아남아요. 체면을 세우는 거예요. 그게 천리예요. 하늘이 가는 길이에요.

그래서 내가 지금 그 말씀을 어떻게 하나 보자 하고 보는 거예요. 이놈의 세계, 내 손으로 전부 다…. 우리 통일교회가 단 하룻밤에 전세계에서, 한 40일 십자가의 도리가 아니고 부활의 도리라고 해놓고 젊은 사람들을 중심삼고 마피아를 시켜 가지고 잘라 버리는 거예요. 마피아에 상을 줘야 된다구요. 마피아가 자르는데 반대하는 목사하고 볼 때 하나님이 누구 편이 되겠느냐 이거예요. 곽정환!「마피아의 편이 됩니다.」정말 그래?「예.」알긴 아누만.

오히려 공산당을 시키는 거예요. 아까 한 사람은 2백만까지 학살했다고 했지요? 그런 사람들을 세워 가지고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는 목사 이상 제사장을 만들겠다는 거예요. 그건 기독교 관념이 필요 없는 거예요. 그 세계에서 2백만 아니라 4백만을 죽여서라도 순식간에 해방하면 하나님이 벌 주겠나, 칭찬하겠나?「칭찬합니다.」칭찬만 하겠나? 죽인 것이 기독교인들, 신앙하는 사람들을 다 죽였지요. 공산당을 죽였겠나, 반대하는 사람을 죽였겠나? 탕감법에 의해서 평준화되기 위해서는 그런 사람들을 시켜 가지고, 그걸 아는 공산당을 시켜 가지고 믿지 않으면 그렇게 해서라도 천국화되면 하나님이 그 자리에 찾아가게 되어 있다구요. 간단해요. 간단하다구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선생님이 뭘 모르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때를 중심삼고 가는 얘기를 할 줄 알고, 갈 줄도 알아요. 이렇게 가던 사람이 수직으로 90각도로 가야 면적을 찾아 구형을 이룰 수 있잖아요? 그래서 내가 무엇이든지 다 할 줄 아는 사람이에요. 정치세계에 가서 정치 놀음도 할 줄 알고, 운동세계에 가서 운동도, 힘내기도 할 줄 알아요. 수직이에요! 평준화, 대등한 환경을 사방으로 펼 수 있어야 된다구요.

공산주의자들에게 부끄러워서 안 된다구요. 통일교회 교인은 기독교 목사들, 모든 지금 세상에 있는 교파, 종단장들이 바라볼 때 다 인사해야 돼요. 다 그렇게 돼 있어요?

예수도 그래요. 예수의 열두 제자들이 찾아와서 형님으로 모셔야 되게 돼 있지요? 여러분이 예수의 제자를 형님으로 모셔야 되겠나? 그들이 와서 자기 신세를 져 가지고 절반 땜 때워 가지고 따라 들어가야 된다구요. 동생의 자리에서 절대 사탄 권한을 없애 가지고 절대복종해서 그걸 떼서 붙여 가지고 들어오라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러는 거예요.

절대복종이라는 것이 쉬운 일이에요, 절대 어려운 일이에요? 절대복종이라는 그 한계선이 뭐예요? 절대 쉬운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절대복종이라고 해요, 절대 어려운 일을 책임지고 하는 데 있어서 절대복종이라고 그래요?「절대 어려운 일을 책임지고 하는 데 있어서 절대복종이라고 합니다.」정말 그래요? 나도 지금까지 몰랐는데. 여러분이 그런 생각을 갖고 있어요?

절대복종이라는 것은 생사지권, 일가?일족?일국이 망하더라도 그 길을 가야 된다는 거예요. 틀렸을 때는 말이에요. 그것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거기에 순종이라는 것이 성립 안 돼요.

예수가 십자가에 달릴 때 열두 제자도 절대 죽어야 돼요. 먼저 죽었다면 예수를 죽였겠나? 제자들, 따르던 사람들 수십 명이 들어가서 칼로 배때기를 째는 거예요. 예수를 죽이려고 하면, 예수를 십자가에 달려고 할 때 그래 보라구요. 수백 명, 수천 명이 칼로 배때기를 째 가지고 쓰러지기 시작한다면 예수를 죽이려고 하겠나, 어떻게 하겠나? 세상에!

임자네들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그런 자리에 가면 선생님 앞에서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누구예요? 앉았던 사람이 궁둥이가 무거워 가지고 확 들고 일어서겠나, 잘 못 일어서겠나? 낑낑 하면서 말이에요. 어때요? 자기 일가 친척을 중심삼고 거기의 환경 모든 것을 밟고 차고 날듯이 일어설 수 있느냐? 그걸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그러니까 절대신앙이에요. 절대가 언제나 있는 거예요?「하나밖에 없습니다.」한 번밖에 없어요. 내 생명, 내 일가, 내 일족, 내 일국을 망치더라도 악한 길을 못 간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 너저분한 기생집에 가서 미인들 궁둥이에 유혹 당해서 사랑 못 한다 이거예요.

이 총장, 그거 알아요, 무슨 말인지?「예.」절대사랑을 한번 생각해 봤어? 절대사랑은 자기가 죽고 사는 길이라도, 일가?일국을 전부 다 희생시키더라도 그 길을 가는 거예요. 그게 천도예요. 언제나 영원히 그 표준은 없어지지 않아요. 하나님이 그걸 지켜 나가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세계를 망치더라도, 기독교를 일시에 다 꼬나 박더라도 기독교에서 말하는 사랑 안 하고는 합할 수 없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자는 하나님밖에 없어

선생님은 그걸 생각해요. 절대신앙? 하나님이 원하게 될 때 문 총재의 절대신앙이라는 기준 이상의 이상을 하나님은 생각하겠나, 안 하겠나? 그건 절대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인정할 수 있는 기준은 천지창조 하던 때의 기준이에요. 말씀하면 말씀대로 그 말씀을 실천하는 그 자리에서 절대신앙이라는 것은 영원히 변치 않아요. 일월성신(日月星辰)이 낮과 밤이, 빛을 발하는 것이 변해요? 절대적이에요.

태양계를 중심삼고 태양을 한 바퀴 도는 지구가 40억년 이상 되었는데 1초가 틀렸으면 어떻게 되겠나? 우주가 깨져 나가요. 이야! 그것을 원해서 가는 것이 아니에요. 절대적이에요. 내가 말씀에 47억년을 잡았어요. 45억년 이상 될 수 있다고 하면서 47억년이라고 했는데, 1년에 1초만 틀려도 47억초면 몇 년이 될 거라구요. 그러면 지구 궤도가 어떻게 되겠느냐 이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사랑한다는 마음도 그래야지요.

절대신앙, 그 다음에 뭐예요? 절대사랑이에요? 제일 높은 세상만사의 끄트머리, 초점과 같은 그 끄트머리 하나가 절대사랑이에요. 절대 높은 자리예요. 그게 인간의 자리라면 거기에 올라가겠어요? 절대사랑의 심정이 어떻겠나? 이것이 몇천 미터 몇 미터 되는데 뚫고 올라가려면 얼마나 뜨거워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밑창이 그렇기 때문에 용광로가 돼 가지고 불덩이가 돼 있지요? 자기 이익 보따리를 해 가지고 쌌다 풀었다 하는, 하루 살고 일년 살고 그러다 말고 절대사랑이라는 뿌리에도 못 가 붙어 가지고 그렇게 살고 가는 거예요. 통일교회 패들이 다 그래요.

절대복종? 끝에 가서는 여러분을 반드시 시험해요, 선생님이. 어느 기준이냐 이거예요. 어느 기준 이상 넘어간다면 다 배반자가 돼요. 백 사람이면 백 사람이 다 배반해요. 그러니까 ‘네가 갈 곳은 영계의 저런 세계로구만.’ 하나님의 밀실에 들어가서 천지의 화복을 대신해 가지고 하나님이 처리할 수 있는 의논의 상대가 될 수 없다 이거예요. 얼마나 심각해요?

보통 그런 기도도 내가 안 해요. 상식으로도 미치지 못해 가지고 무슨 기도를 해요? ‘날 도와주소! 돈 도와주소!’ 나는 돈 달라고 기도해 본 적이 없어요. 선생님이 돈을 위해서 도움 달라고 기도할 줄 알지요? 아니에요. 자기들이 못 하면 내가 해요. 통일교회가 손바닥밖에 없어서 헌드레이징한다고 비난받는데, 거기에서 워싱턴 타임스에 한 달에 수천만 원씩 처넣어야 되는 거예요. 1년에 많이 쓸 때는 2억 달러까지 썼어요. 2억 달러면 얼마예요?

하나님이 얼마나…. 주소도 모르는 사람이, 만나 보지도 않은 사람이 돈을 부쳐 와요. 그런 것을 바라볼 때, 일본을 해와라고 인정했는데 책임 못 한 이것들을 전부 다 때려잡아야 되겠나, 어떻게 해야 되겠나? 어때, 유정옥? 그런 역사가 선생님에게 있는 거예요.

절대신앙, 해봐요.「절대신앙!」절대신앙자가 누구예요? 하나님밖에 없어요. 절대신앙의 대상자가 말이에요. 절대사랑!「절대사랑!」여러분은 절대사랑이 없어요. 하나님밖에 없어요. 절대복종도 하나도 없어요. 질서 없는 여러분 자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위에서 천지를 창조하기 시작한 거예요. 절대, 절대, 절대 최고주의예요.

그것이 쌍쌍제도예요. 사랑 때문에 쌍쌍제도가 되어 있어요. 그렇지요? 하나님도 홀로 사랑을 이루지 못했어요. 믿음의 대상을 만나 보지 못했어요. 하나님같이 복종할 수 있는 전통을 교육 못 했어요. 그래서 불쌍한 분이에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망하고 죽게 되면 자기에게 제일 가까운 사람을 찾아가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싸우던 형제라도 죽게 되면 찾아와서 도와줘야 되고,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그게 나쁜 게 아니에요. 왜? 형제들은 큰 것을 위해서 협력해야 된다는 거예요. 커지면 커진 것이 자기 것이 아니에요. 일족의 것이요, 그 나라의 것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찾아가고 일족을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찾아간 사람들을 환영해서 상대해 주면 그 자리에서, 쫓아 버리면 다 잃어버리지만 협조해 주면 그 사람의 복을 이루어 준 자리에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의 몫까지도 내가 나눠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불쌍한 사람을 형제와 같이 도와주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래도 참고 저래도 참는 거예요. 선생님의 성격이 얼마나 무서운 사람이에요? 한마디를 들었으면 10년 지나도 소화를 못 해요. 그런 성격이에요. 우리 애들도, 성진이 애들도 다 그래요. 애들이 무서워요. 한마디 딱 하면 가만히 있지만 몇십년이 가도 안 잊어버려요. ‘아버지가 나에게 이렇게 얘기했지요?’ 내가 그런 성격을 아는 사람이라구요.

무엇을 하더라도 놀음놀이로 하지 않아

내가 와 가지고 한국에 천운이 축구대회를 하는데…. 그게 도둑놈들이에요, 보니까. 돈들 다 갖고 있는 패들이에요. 현정부, 김대중이 10대 경기장을 만들었다고 해서 평 받고 그랬잖아요? 지금 보니 잘한 거예요, 못한 거예요? 곽정환!「예. 잘했습니다.」전라도 패인데도?「그건 정부 차원도 아닙니다. 체육회하고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의 요구조건으로 해서 했는데 다목적으로 참 잘한 것입니다.」잘했는데 경상도 대표인 곽정환도 잘했다고 생각하느냐 이거야.「그런 지역감정은 없습니다.」그 감정을 넘어서서 잘했다면 앞으로 희망이 있지. 불쌍한 사람이에요.

호랑이를 잡아놓고는 진짜 산을 사랑하고 산의 주인이 되겠다고 하는 사람은 호랑이를 보고 눈물을 흘려야 된다는 거예요. 미안하다고 말이에요. 점심밥을 먹을 때도 잡아놓고는 숟가락으로 떠 가지고 ‘같이 먹자.’ 하고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산신령이 있다면 그래도 사람 취급 해 가지고 존경하고, 그 일족의 호랑이가 가 가지고 보호해 준다는 거예요. 그게 그런 거예요.

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끝이 없어요. 필요한 말도 끝이 없다구요. 여러분이 끝없는 그 세계의 깊은 곳을…. 깊은 곳에 가게 되면 열쇠가 하나밖에 없어요. 영원히 하나밖에 없어요. 그것을 열고 나가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거예요. 알겠나? 어떤 길이든지 그래요. 축구를 하나 무엇을 하나.

선생님이 축구를 하더라도 노라리(심심풀이로 놀이 삼아 하는 일) 가락으로 하지 않아요. 240개 국가가 단결될 것이고 세계에 태풍을 일으키니 그 끝에 가서는 여기에 있는 하나님이 바라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노라리 가락으로 할 수 없어요.

박판남!「예.」심각하다구. 일화는 월드컵 경기할 때는 가담하는 것이 없잖아? 선수가 하나도 없잖아? 내가 후원할 수 있는 사람도 없잖아?「죄송합니다.」뭘 바라보고 내가 여기에 한 달 동안 엎드려 있겠나? 가면 좋겠나, 여기에 있으면 좋겠나? 박판남!「그래도 한국팀이 16강에 올라가야 되니까 아버님이 계셔야 됩니다.」있으면 조금 도움이 될까? 내가 일화팀같이 후원할 수 있느냐 이거야.

한국팀이 축구할 때 ‘저놈의 자식은 잘한 것이 없어서 싫다.’ 하는 생각 없어? 아, 물어 보잖아? 박판남!「예.」그 선수 가운데 삼성 패도 들어가고, 현대 패도 들어가고, 엘지(LG) 패도 들어가고, 다 들어갔을 것 아니야? 다 들어갔지?「예.」거기에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 선수도 들어갔을 것 아냐?「저는 일화밖에 좋아하지 않습니다.」(웃음) 그러니까 좋아하지 않을 것 아니냐 이거야. 나라 대표니 일화 이상 도와주고 그러면서 이기기를 바라야 하늘이 ‘야 박판남, 그래도 희망이 있다.’ 하지, 일화 선수는 하나도 없는데 일화보다도 사랑하는 마음이 없게 되면 하늘이 어떻게 축복을 해주나?

「제가 말씀드린 것은 안정환하고 최용수입니다.」그건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안정환하고 최용수가 제일 반대 받는다며? 안 자는 ‘편안할 안(安)’ 자하고 최 자는 ‘언덕 최(崔)’예요. 맨 미끄러지는 비탈길을 말하는 거예요. ‘언덕 최’! ‘언덕 최’라고 그래요. 왜 ‘언덕 최’라고 하느냐? 산(山)에 사는 참새(雀)예요. (웃으심) 나는 그걸 알기 때문에 ‘나라 최’라고 하는 것보다도 ‘언덕 최’라고 해요. 산이 이렇게 돼 있잖아요? 맨 꼭대기 높은 데니 그래요.

자기를 위하는 것은 언제든지 불화가 벌어져

‘편안할 안’ 자도 그렇잖아요? 갓머리(?) 아래에 여자(女)가 앉아 있다구요. 안정이라고 할 때는 여자가 언제나 들어간다구요. 여자의 사랑을 말하는 거예요. 그 집안에 여자가 웃어야 복이 와요. 알겠어요? 시어머니 역정에 개 배때기를 찬다고, 자기 남편한테 한마디 들으면 아이에게 손질하는 그 여편네는 이혼 당해야 돼요. 남편이 잘못하면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이 아이들의 궁둥이를 때리고 몽둥이로 후려갈기나?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어요? 어미가 잘못해 가지고 왜 아비한테 욕을 먹어요? 얼마나 오래 살겠다고? 안 그래요?

아내가 싸우는 것은 위하는 사랑을 남편보다 못 가졌기 때문에 싸우는 거예요. 남편이 싸우는 것도 위하는 사랑을 아내 이상 못 가졌기 때문에 싸우는 거예요. 그 싸움에 나는 지지 않겠다고 생각해야 돼요. 문상희, 그런 생각 해봤어? 여기는 공자는 허깨비 영인체니까 그런 생각을 안 해도 되지만, 실제 문제는 문제가 크다구.

밥을 먹더라도 무슨 찬, 물을 먹더라도 식은 물 더운 물, 맛있는 것, 천만가지 사연을 가지고 한 상에 놓고 먹고 있는데 그게 같을 수 없어요. 자기를 위하는 것은 언제든지 불화가 벌어지게 돼 있지, 거기에 화목이 벌어지게 안 돼 있어요. 안 그래요?

여편네가 주스 같은 것, 바나나 주스니 오렌지 주스니 애플 주스를 정성껏 해놓게 된다면 ‘아이구, 맛있다!’ 하고 쭉쭉 먹어서 좀더 가져와도, 두 잔 마시고 또 가져오라고 하게 된다면 여자가 불평한다는 거예요. ‘저 사람은 자기밖에 생각 안 한다. 먹다 말고 조금 남겨 가지고 날 먹으라고 한마디했으면 내가 열 잔도 갖다 줄 텐데.’ 그런 마음을 갖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렇잖아요? 여자는 마음이 다 마찬가지예요. 자기를 위하라고 하니 끝이 나는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 싸움 나는 것은 서로가 책임져야 돼요. 책임지기 전에 남자가, 하늘이 참아야 될 것 아니에요? 위가 참아야지요. 토닥거려 가지고 눈을 붉히게 된다면 하루에 끝나요? 한 달이 가도 서로 틀고 나갔다가는 문제가 생기지요. 그거 얼마나 그 배후에 그늘이 져요? 아들딸이 얼마나 숨을 못 쉬고 구속해 버리느냐 이거예요. 그럴 바에는 쑤욱 넘어서 가지고 없었던 것같이, 어제 아침에 대하듯이 대하는 거예요. 찾아가더라도 가서 문을 두들기고 모르고 자면 ‘자빠져 자나?’ 하지 않게끔, ‘오늘 기분 나빠서 저런다.’ 생각하지 않게끔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다 뭉그러지고 그러는 거예요. 그래요.

부모님도 토닥거리겠나, 안 하겠나? 여자의 마음은 다 같아요. 중심이 서 있지를 않아요. 토란같이 돼 있어요. 토란은 동그라니까 이렇게 꿰면 이렇게 되고, 이렇게 꿰면 이렇게 되는 거예요. 90도, 45도 각도를 들어 가지고 사랑한다면 거기에 붙어살려고 하는 것이 여자라구요. 그러니 그 꼭대기에 맞춰 주기 위해서는 위해 주고 살을 붙여 주고 키워 줘야 돼요.

그런 책임을 느낀다면 ‘저렇게 해서 며칠 가나 보자.’ 하는 것이 아니라, 며칠 가다가 한 달 갈 상태라면 ‘한 달 못 가고 반 달은 가게 만든다.’ 이래야 돼요. 반 달 가게 만드는 것을 문제로 하는 거예요. 반 달 갈 수 있으니 이제는 한 주일 가게 만든다 이거예요. 그건 문제없어요. 한 주일을 가던 것이 3일 간다, 3일 가던 것이 하루 간다, 하루 가던 것이 나를 위해서 살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만드는 거예요. 그러면 만사가 오케이 아니에요? 그걸 누가 해야 돼요. 그런 프로그램을 세워서 맞춰야 된다구요.

아주 못났으면 한마디했다고 뺑 해 가지고 밥도 안 먹고 눈물 쩔쩔 흘리는 여편네라도…. 그거 그래 가지고 ‘너 그랬으니, 네가 잘못했다. 내가 잘했다.’ 했댔자 남는 게 뭐 있어요? 그거 다 뒤집어 박지요. 남자가 품어야 돼요. 또 여자도 그렇잖아요? 제일 언제나 생각해야 할 것이, 아기를 낳아 본 여자는 희망이 있어요. 아기 낳을 때 힘들 때 ‘에라, 죽는다!’ 하고 힘을 줘야 끝장이 나는 거예요. 그런 거 알아요? 알겠어요?

아기를 낳으면서 그렇게 참는 여자들이 왜 그렇게 참지를 못해요? 남편을 사랑하는데 아기를 낳는 이상의 사랑을 한다면 칼로 손을 자른다고 아프다고 하겠나, 뭘 하겠나? 그런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남편이 일생, 천년 만년 나를 놓지 못하고 살 수밖에 없도록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전략을 짜 가지고 전술적 방법을 이용해서 하나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볼 때, 그거 못했다고 하겠나, 잘했다고 하겠나? 여자들!

그럴 때는 ‘남자 중에 제일 못난 사람이 여자 앞에 나다.’ 하고 가서 머리 숙이고 상감마마와 같이 한 시간만 대하면 다 굴러 떨어진다구요. 간판이고 뭐고 굴러 떨어져요.

영계가 부활해서 지상과 대등한 자리를 찾아와

윤정로! 쉬니까 좋지? (웃음) 저런 내용이 안 나왔으면 공산당을 이 지상에서 깨끗이 정리할 도리가 없어요. 종교를 깨끗이 정리해야 되는 거예요. 4대 성인이 종교들을 다 정리하고 있는 거예요. 다 정리해야 돼요.

유정옥!「예.」그거 이제 그만 하고, 유정옥이 어저께 얘기하던 얘기를 이어서…. 몇 사람한테 얘기했지?「예.」지난 주일날 모였을 때 그거 하려고 했는데 못 했으니 여기서 듣고 가겠으면 듣고 가라구. 나와서 얘기해. 들어 보자구요?「예.」윤정로는 앉아서 쉬어도 괜찮아. 다 들은 거예요. 다 그렇고 그래요. 그렇지요?「예.」그것이 틀림없는 사실이니, 그들이 나한테 물어 보게 될 때 내가 저들을 영계에 가서 코치해야지, ‘선생님을 모신 사람이 왜 이곳에 왔소?’ 하면 뭐라고 하겠어요? 영계가 지금 그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자!

「우리가 경험을 하고, 또 부모님 말씀을 따라서 생활 속에서 많은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영적 현상과 생활상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반응에 대한 유정옥 회장의 보고)」

「……부모님을 통해서 미국은 재건국하는 것입니다. 미국을 재정립시켜야 됩니다. 저는 그 날이 7월 4일이 되겠구나, 지난번 아버님의 말씀을 듣고 그렇게 마음속에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모든 내용 때문에 지금 때가 굉장히 달라진 것이 뭐냐 하면, 아까 말씀드린 영인과 지상인이 사랑하면서 지상과 똑같이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놀라운 사건입니다. 보고를 마치겠습니다.」(박수)

영계가 부활해 가지고 지상과 대등한 자리에 찾아오는 거예요. 전부 다 재림해 가지고 그런다는 거예요.

자, 윤정로가 기도하고 폐하자. 아홉 시가 됐네. 내일이 초하루인가?「아닙니다.」30일이지?「예.」오늘 몇 시에…「오늘은 전야제를 합니다.」몇 시부터? 일곱 시부터?「여덟 시부터입니다.」여덟 시부터. 거기에 다 나가겠나? 나가야 복잡하겠지. 안 가는 사람은 여기에 와요. 여기서 텔레비전을 봐도 다 나올 텐데. 자! (윤정로 원장 기도)

자, 아홉 시가 넘었다! 밥 먹어, 아침? (경배) 남미에서 온 사람이 누구누구야? 윤정로, 그 다음엔?「박구배 씨입니다.」박구배 왔어?「예.」박구배, 그 다음에? 흥태는 안 왔네? 김윤상은 갔나?「김윤상 씨는 안 왔습니다.」미국에 있었지?「예. 양준수 씨랑 미국에 있습니다.」오늘 뭘 안 할 사람은 남아 있어요. 아침 먹고…. 자! *

순결운동과 순결대학이 갈 길

(선문대학교 순결학과에 대한 문상희 교수 보고)

서로 보다 큰 것을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데에 정착해

「……전교생이 누구나 필수적으로 이수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정책화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입장에서….」

앞으로 우리 선문대학도 영계를 가르쳐 줘야 돼. 영계 육계가 정이 통할 수 있는 상대적 여건이 이루어지지 않았어. 인간 내용이라든가 의식세계를 넘어서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이런 기반이 안 돼 있다구.

「……순결학과 학생들이 신앙적으로도 그렇고, 지적으로도 그렇고, 또 외모도 그렇고, 모든 면을 갖춘 학생들이 참 많습니다.」

순결학교, 남자 여자 순결대학을 만들면 세계적으로 순결 남자, 순결 여자와 결혼하고 싶은 사람은 청혼하라고 하면 몇백 대 1이 될 거라구.

「……신랑이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축복활동을 하고 있거든요. 기성교회 목사들을 축복시키고 사진을 찍고 나면 그 사진에 천사가 찍혀 나온답니다. 그래 가지고 신이 나서 기적이 일어난다고 너무 보람 있다고 지금 때가 영계가 직접 활동하는 때라고 하면서 기뻐서 전화가 종종 옵니다.」

신랑이 문상희보다 나은 남자지?「예. 저보다 낫지요. 아버님께서 그렇게 맞춰 주셨지 않았습니까?」내가 계산을 잘못했어. 좀 무서운 남자를 해줘서 몇 달에 한 번씩 들이 맞아 가지고 쪼그라져서 똘똘 뭉치게끔 해야 되는데.「저희 부부는 인간적인 일을 가지고 다퉈 본 적이 없습니다. 뜻을 위해서 열심히 안 하면 제가 항상 왜 안 하냐고 막 졸라 제끼니까 그래서 말다툼이지, 그 외에는 말다툼할 일이 없어요.」그래. 남자나 여자나 다 뜻이 무섭지. 사실 뜻이 무서운 거예요.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를 우리 생활권 내에 집어넣어 가지고 그것을 사실로 인정할 수 있게끔 교육한다는 것, 그게 얼마나 어려운 거예요? 체험하지 않고는 몰라요. 심정의 세계라는 것은 체험해야 돼요. 하나님과 나의 사랑을 중심삼고 심정의 발전은 보다 큰 것을 위해서 서로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데 정착하는 거거든.

부처끼리도 결혼해서 살게 되면 10년, 20년, 30년, 40년 살면 습관이 돼요. 훈독회를 함으로 말미암아 국가시대로부터 세계시대로 넘어가고, 그걸 알게 된다면 발전한다구요.

「……지금 ‘화이트 캠퍼스’ 운동을 전개하고 있지만, 교수들이 우선 담배를 피우기 때문에 학생들을 교육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순결학과 학생들 경우에는 백 퍼센트 학생들이 앞장서서 화이트 캠퍼스 운동을 전개하고, 그 다음에 순결 캠페인을 전개하고, 다음 학기에는 순결 페스티벌을 개최하려고 합니다.」

학교에 신문기자들을 언제든지 연결할 수 있는 그런 부처를 만들어야 돼. 외부 신문에서 그것을 발표해 줘야 돼. ‘하루에 얼마씩 담배 먹는다. 이래 가지고 담배 먹는 자세가 본이 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 하는 거야. 여자들이 그런 것을 좋아하는데 문상희도 그런 것을 내세워서 닦아세우지. (문상희 교수의 보고와 파라과이 빅토리아 농장에 대한 박구배 사장 보고)

인륜도덕은 가정을 중심삼고 하는 말

미국을 잡아다가 한국의 완충지대에 유엔을 통해 가지고 우리가 시설을 해야 돼요. 국내 재벌보다도 외국 기업을 끌어다가 왕창 하게 된다면 북한도 말려 들어가고 남한도 말려 들어가는 거예요.

일본도 거기에 대해서 중국과 앞으로 대결…. 어차피 미국은 침략했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소련도 대번에 문제가 되는 거예요. 우리가 하면 막을 도리가 없어요. 완충지대에 기반을 닦는데 외국과, 일본과 연결시켜 가지고 구라파까지 연결해야 돼요. 미국뿐만 아니라 영국이 연결되고 불란서가 연결되기 때문에 방대한 배수진이 벌어진다구요. 그것을 빨리 해야 돼요, 빨리.

윤정은! 요즘은 옛날보다 몸 컨디션이 좋아졌나? 곽정환이 색시한테 꼼짝못하더구만, 보니까. 그것 참! 윤 가네 종자가 나빠서 그런지 좋아서 그런지…. 곽정환을 잘 모셔요. 세상에! 혼자 돌아다니다가 집에 가도 꺾쇠같이 있어 가지고 감정이 있는지 없는지….

문상희는 강 속장의 딸이 아니야, 가만 보니까. 살랑살랑하고 다…. (웃으심) 이제는 순결대학의 아주 책임자가 되어 자신이 있구만.「아버님께서 그렇게 보내 주시고 또 아버님의 은혜로 이렇게 됐습니다」잘해야 돼, 이제. 잘해야 된다구. 여자들이 영적인 체휼을 해 가지고 확실한 신념을 가져야 돼. 말만 가지고 안 된다구. 기도운동을 해, 기도운동. 밤을 새워 기도하고…. (문상희 교수 보고)

「……선문대에서는 각 동아리마다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마다 순결학과 학생들이 장(長)을 많이 맡고 있습니다. 순결학과 학생들이 빠지면….」그 사람들이 공산당, 기독교의 영계에 있는 사람의 보고를 해줘야 돼.「예.」철저히 해줘야 된다구. 그것이 다른 세계의 일이 아니고 우리 내적인 세계의 중심인데, 그 중심이 자리를 못 잡아 가지고 지금까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중심을 잡을 때가 왔기 때문에…. 그 중심은 하늘땅의 중심이야.

본관을 지어 놓으니까 이제는 위세가 떡 서지? 본관 헌당식을 해서 위세가 서지?「예. 그럼요!」(보고 계속)

「……이 사회가 안정되려면, 그러한 순수하고 깨끗한 혈통을 지닌 가정이 정착된다면 그런 단위의 사회는 깨끗한 사회, 순결한 평화로운 사회가 되지 않겠느냐! 그 사람들이 아무 말 않고 그만 가만히 듣고 있었거든요.」정신 차려야 된다 이거야, 눈들 똑바로 뜨고. 나라 다 팔아먹고 미국한테 팔려 가 가지고 희롱당하고 농락당해 가지고 벼랑에 떨어져 가지고 옥살박살 깨져 나갈 거냐 이거야. 지금 미국이 그렇게 돼 있다구.「예. 그런데 한국이 그대로 그 전철을 밟고 있어요.」당신 같은 여자들이 선두에서 그러니, 지성인이라고 간판 붙인 사람이 이게 뭐냐 이거야. 몰락한 퇴폐적인 여인보다, 도시의 가두에 서 있는 여인보다 더 나쁜 여자 아니냐 이거야.

「……교육부 자체가 윤리는 전혀 개재하지 않고 피임교육에 중점을 두고 교과서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중고등학교 성교육 교과서를 편찬하고 있습니다. 제가 교육부의 연구과장을 한번 만나려고 합니다. 그래서 내년부터 교과서를 만들 때는 윤리성을 넣어야 된다고 주장하려고 합니다.」

인륜도덕이라는 말은 가정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인륜도덕을 사회에서 찾을 수 있나, 가정을 떠나서? 가정이 씨앗과 마찬가지예요. 천륜도 그래요. 천륜이라는 것은 인륜보다 한 단계 높은 단일국가를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인륜과 천륜이 합해야 돼요. 가정과 국가의 길이 상충이 되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게 다 맞아야 되는 거예요. 다르면 두 주인이 되고 두 세계가 되고 말아요.

「지금 싸워야 될 일이 첩첩산중입니다.」이번에 순결운동을 전국적으로 하니만큼 그런 기반이 닦여 나간다구. 순결연합을 만들었기 때문에 중진 이상의 사람들을, 국회까지 교육을 해야 돼. 우리가 평화대사를 만들었기 때문에, 평화대사가 한 칸막이야.

케미컬 탱커(chemical tanker; 화학원료 운반선)를 하나 산다고 하더니 얼마짜리 사려고 그러나?「그쪽에서 제시하는 것은 7백만 달러에서 650만 달러까지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610만 달러 정도로 해 가지고 조정하려고 합니다.」몇 년 된 거야?「10년 됐습니다. 10년 됐는데 아주 좋습니다.」일본에서 만든 거지?「예. 630만 달러 정도면 지금이라도 계약할 수 있습니다.」그러면 빨리 해요, 빨리. 돈 10, 20만 달러가 문제가 아니라구. 우리 회사에는 그거 하나면 둘 가치의 비준이 아니라 10배 가치의 비준이 올라가. 그래 가지고 또 우리가 큰 배를 만든다고 소문 나 보라구. 한국에서 그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우리와 공동협력 하자고 나올 거라구. (아이 엔 피(INP) 중공업에 대한 김동인 사장 보고)

선진국가의 권위라는 게 무서운 권위예요. 모든 것이 균형이 되어 가지고 평준화된 수준이 선진국의 레벨까지 올라가기가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그것을 다 경험한 사람은 알아주지요. 시로도(しろうと; 경험이 없는 사람)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겠지만, 아무것도 아닌 게 아니에요.

박판남이 나갔지?「예.」점심때가 되어 오니 점심 먹을 준비를 하자구. 점심 준비하라고 그래. *

영계를 알라

(황선조 회장의 평화대사 교육에 대한 보고) 그래, 이제 영계를 모르면 어떻게 되는지…. 영계를 앎으로 말미암아 자기 생애의 표제가 딱 정해지기 때문에, 거기에 맞추어 비교할 수 있는 생활이 신앙생활이 되는 거지요. 그 다음에 가정생활이에요.

종교생활을 하면 개인 생활이 자연히 가정적으로 개방이 안 돼요. 그것이 원칙이에요. 이 원칙이 없이 왔다갔다하고 이랬지만, 영계와 하나님에 대한 관, 신관이 확실하고, 또 가정이 가야 할 길과 천국에 가서 영생의 그 세계에 맞추어야 할 그 관을 자세히 가르쳐 준다구요. 제일 중요한 게 그거예요. 통일교회 뿌리도 영계고, 하나님 창조의 뿌리도 영계고, 목적과 과정도 뿌리가 영계라는 거예요. 영계가 확실하면 다 끝나요.

무신론자, 신을 부정해? 영계를 몰라서 그렇지요. 공산주의자들이 그런 말을 듣고 거짓말이라고 하면 큰 문제가 벌어지지요. 마음의 갈등이 아니에요. 완전히 뒤집어지는 거예요. 가다가 벼락을 맞은 것같이, 죽지 않고 살아 있는 그 입장이 되면 갈 방향을 몰라요. 그러니까 통일교회에 대한 소개를 하고 다 그래야 되는 거예요.

「아버님, 여성 지도자들 워싱턴 행사 보고대회요, 날짜는 6월 13일이 선거일이니까 사실은 지도자들이 거기에 매여 있거든요. 그래서 그 후로 하시는 게 좋겠다 싶습니다. 선거가 끝나고 15일이나 14일 잡아 가지고 하면 더 좋은 사람들이 많이 참여할 것 같습니다. (황선조)」

그래! 그리고 보고대회에서 지금 평화대사를 교육하던 그 내용을 가르쳐 주라구.「예. 그러면 아버님, 날짜를 선거 이후로 하겠습니다.」그럼.「여성연합에서 비디오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그때 한 것도 보여 주고요, 그렇게 준비하겠습니다.」그래. 전부 다 한 3백 명 이상….「한 5백 명쯤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아무나 하지 말고 지도자들을 빼 가지고 초청을 하라구, 아무나 하지 말고.「예. 그럼 선거 이후로 연기해서 그렇게 준비하겠습니다.」

저녁이 되어 가지고 비가 와서 안 됐구만!「오늘은 괜찮았습니다. 내일이 문제지요.」「축구야 어차피 비가 와도 하게 돼 있습니다.」(월드컵 전야제 행사에 대해) 저건 어디서 만들었나? 문체부에서 만들었나, 어디서 만들었나? 전야제!「전야제요? 이것은 아마 문체부 산하의 올림픽위원회라든가…. 얼른 보니까 과거의 올림픽보다 훨씬 못한 것 같습니다. 88올림픽 때는 참 근사했거든요.」못하더라구. 처음에 청중이 모여 가지고 더 봐야 되겠다 할 수 있는 무엇이 없어. 졸음이 온다구. 선수들이 전부 다 2천4백 명이라며?「예.」2천4백 명.

「아버님, 포드 자동차를 본격적으로 팔기 시작했습니다. 그것 죽 한번 보여 드리겠습니다.」(박상권 사장이 포드 자동차 팸플릿을 보여 드리며 국내 판매에 대하여 보고)

드디어 내일이 31일이구나! 세네갈이 불란서하고 붙잖아? 세네갈이 세다구.「지금 불란서가 상당히 긴장하고 있다고 합니다.」불란서가 깨지고 나면 왕창 할 거라구. 오늘 뭘 했나?「오늘 이가 아파 가지고요, 진찰을 지난번에 하고 오늘 씌우는 것을 마지막으로 하고 왔습니다. (유정옥)」그래? 힘들지 않아?「괜찮습니다. (황선조)」*

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중심사상

정대화는 안 왔나?「내일 옵니다.」어디 가 있어?「워싱턴에 있습니다.」어디 하자구? 흥진이가 보고한 것 한번 읽어 보지. 어디 있나?

흥진 님의 보고를 잘 기억하라

흥진이의 보고가 영계의 실상, 영계의 조직에 대한 것이 깨끗이 다 보고된 거라구요. 그걸 잘 기억해야 돼요. 여기서 저나라에 가게 되면 알고 가야 돼요. 보고 싶은 것, 듣고 싶은 것, 말하고 싶고 맡고 싶고 만지고 싶었던 모든 전부를 자기가 어느 정도 지상에서 다 알고 가야 저나라가 알고 있는 이 세계와 차이가 얼마나 큰지 알아요.

황홀하고 자극적인 환경에 취해 가지고 그 세계에서 사랑이상을 가지고 산다는, 그것이 없으면 해방이 안 된다는 사실을 지상에서 분석해 맞출 수 있는 자신을, 외적 몸에 대한 정비를 해서 거기에 맞게끔 해 가지고 가야 된다구요. 저나라에 가서 거기에 맞추기가 힘들어요. 한번 가게 된다면 문제가 크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서서히 불교인이나 유교인이나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 비정구기구)연합을 중심삼고 인류는 같은 입장의 사실을 영계가 가르쳐 주는 거예요. 자기가 알고 그것을 실천해 가지고 지상에서 그 열매 맺힐 수 있는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열매를 갖다가 저장하는 창고가 천국이에요. 그런 내용에 일치 안 돼 가지고 그 세계에 가면 막히는 담이 많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흥진 군이 저나라에 가 가지고 저렇게 하기까지 그 일이 순식간에 되어진 것이 아니에요. 부모님의 허락을 맡아 가지고, 부모님이 지시해 가지고 자꾸 개방해 주는 그 터전을 따라와 가지고 정비한 것이기 때문에, 영계의 실상에 대해 구조적인 내용이라든가 앞으로 전체의 모양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을, 뼈와 같은 내용을 갖춘 보고이기 때문에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또 저나라에 가서 미진한 자체들이 어떻게 돼서 영계의 교육을 받느냐? 교육을 아무나 받지 않아요. 받지를 못해요. 지상의 참부모가 요구하고 뜻이 바라는 그 기준이 지상에 서 있기 때문에, 그걸 비준 삼고 자기 일족과 관계되어 있는, 3대권 내에서 인연된 핏줄이 연결된 이런 사람들이 지상에 있음으로 말미암아 악한 부모들까지 데려다가 필요하면 교육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 일을 지금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대한 구조적인 내용과 실상, 그 다음에 천국과 지옥이 갈라졌던 그 한계선을 어떻게 통일시켜 가지고 한 세계로 들어가느냐? 가더라도 부모님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된다구요. 천국 들어가는 데는 참부모님이 먼저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영계는 어저께 유정옥이 보고한 것과 마찬가지로 총동원해 가지고 정비운동을 하는 거예요.

지옥이 없었고 낙원이 없었던 거라구요. 본래 하나님의 보좌를 모실 수 있는 하늘 왕궁을 중심삼고 하늘을 시위하는 자녀로부터, 애국자로부터, 성인?성자의 조상들이 여러분이 돼야 되는 거예요. 4대 성인이 선생님의 부하가 아니에요. 제자가 되고, 제자보다도 자녀가 되기 위한 놀음을 했기 때문에 축복해 준 거예요.

한 20년 전에 공자나 예수는 선생님의 제자라고 했다고 언론계에서 얼마나 떠들었어요? 호메이니 같은 사람은 자기의 성인인 마호메트 대해서 제자라고 한다고 사형선고를 한 거예요. 그런 녀석이 먼저 죽어 저나라에 가 가지고 선생님의 용서를 받아야 할, 사함을 받아야 할 입장에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영계의 실상과 구조에 일체화시키지 않고는 해방이 안 돼

지상에서 안 것이 저나라에 가면 비교가 어떻게 되는지, 그것이 주체?대상관계에 있다는 것을 알지 않고 저나라에 가서 맞지 않는 자는 그 한계선을 넘을 수 없어요. 지상에서 알 것 다 알고, 초종교권 초인류권에 대해서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불교 유교 할 것 없이 모든 전부를 참부모가 가르치는 지상의 도리를 통해 가지고 영계의 실상과 구조에 일체화시키지 않고는, 모든 해방권이 벌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심각한 문제예요. 모르고 가서 ‘아이쿠, 이거 큰일났구나.’ 하는 거예요. 모르고 갔다가는 저쪽에서 일체화시킬 수 없어요. 여기서 전부 깨끗이 알고 감으로 말미암아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차원이 높은 곳이 하나님이 계신 곳이고, 우리의 본고향 여호와의 집에 살 수 있는 자리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거라구요. 모르면 곤란해요. 알겠어요?

모르고 가 보라구요. 그걸 저나라에서 가르쳐 주지 않아요. 여러분이 가더라도 수련도 안 해줘요. 흥진이도 내가 못 하게 할 거라구요. 지상에서 다 알고 있는데,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다 함으로 조상들을 축복해 줘야 할, 영계에 가서 막혀 있는 지옥이든 낙원에 있는 사람들을 전부 담을 터 가지고 줄을 걸든가, 혹은 사다리를 놓든가 이렇게 개방시켜 줘야 할 조상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저나라에 가 가지고 누구한테 교육을 받겠어요? 불교권의 석가모니한테 교육 받아요? 기독교에 가서 예수의 교육을 받겠어요? 알겠어요? 참부모의 혈족이 돼 있는데. 혈족이에요.

그러니 그것을 중심삼고 그 세계가 어떻다는 것을 가르쳐 준 걸 자기 것으로 알고 가야 돼요. 저나라는 차이가 어떻게 될 것인가, 그 차이를 내가 메워 줘 가지고 다리를 놓겠다고 생각해야 천상세계를 정비할 수 있는 중심자들이 되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 내가 얘기한 것?

지옥과 천국이 갈라진 것을 악한 부모가 저끄러 놨으니 참부모가 와 가지고 다리를 놓고 줄을 달아 놓고 있기 때문에 선생님을 따라가야 된다구요. 따라가서 하라는 대로 해야 넘어가지 안 하면 걸려요. 걸린다구요. 죽어 가서 뭐가 되든 나 책임 안 진다구요. 그래서 얘기하는 거예요.

곽정환!「예.」이제 한 7백만 대회를 해야 할 텐데 어떻게 하겠나? 6월 달 끝에. 응?「내년 6월까지 합니까?」아, 금년 6월 21일 넘기 전이야. 그게 중요한 기간이에요. 6월 달, 6수 탕감시대예요. 삼 칠이 이십일(3×7=21). 6월의 6수라는 것은 3수에도 삼 육 십팔(3×6=18), 4수는 사 육이 이십사(4×6=24), 24절기, 사 칠이 이십팔(4×7=28), 하나님까지 하면 뭔가? 육 칠 사십이(6×7=42), 6수하고 7수를 넘어가야 돼요. 42에 하나님까지 하면 43수예요.

40에 13수를 해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해방권을 중심삼고 1월 13일, 40수에 43수가 되는 거예요. 중요한 날이에요, 21일. 알겠어? 21하게 되면 42에다가 1자를 합함으로 7수가 43수가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7백만을 모아 가지고 이번에 가정에서 축복받은 사람들 전부 다 집어넣어야 돼요. 가정이 참석하는 거예요.

그래서 열여섯 살 넘지 못한 아이들은 참석하지 못해요. 열여섯 살 이상 된 축복받은 가정과 축복받고 낳은 자녀들은 참석시키는 거예요. 어른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리고 이제 인터넷을 통해 가지고 거국적으로 교포들 세계까지도 연결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끈을 놓아야 될 것 아니에요? 7백만 대회 집회 못 하는 사람들이 한국을 해방할 수 없어요. 알겠어요?「예.」

천지부모 천지 통일대회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라

천지부모 천지 통일대회를 하는 거예요. 통일대회예요. 그러니까 자녀 된 사람, 백성 된 사람, 세계 천주에서 오고 싶은 사람은 참석 다 해야 돼요. 안 하면 안 돼요.

곽정환이, 오늘이 5월 31일인데 본격적으로 이 시간서부터 시작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앞으로 참석하는 사람들을 폼을 편서체로 편지 쓰게 되어 있잖아? 그거 주문해야 돼요. 절반 절반 중심삼고 남자면 남자 일족에 대한 것을 쓰고, 여자면 여자 상대 일족, 자기 친족이라구요, 할아버지 부부, 어머니 부부, 자기 부부, 아들딸 부부, 8대 쪽을 전부 다 연결시키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8대가 아니구나. 아버지는 하나라구요. 아버지는 하나지만 어머니 성, 그 다음엔 며느리 성, 그러니까 몇이에요? 다섯인가 되지요? 그렇게 성에 대한 모든 것을 연결시켜 가지고, 그 연결시킨 성 가운데 축복받은 가정이 있으면 합해 가지고 전체를 동원해야 돼요. 알겠어요?「예.」

해운대 같은 데, 동해안에 모래사장 많잖아? 전부 모여 가지고…. 그 다음에 인터넷을 통하든가, 인공위성을 통하든가 전체 우리 축복가정들 중심삼고 축복받았다고 안 사람은 한 가정이 남지 않게 전부 다 모아 가지고 참석시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보고하는 사람은 앞으로 천일국 국민으로서 가입을 해도 돼요. 특허가 허락되는 거예요. 알겠나? 지시하는 거예요, 6월 21일 날.

우선 올림픽 스타디움을 빌려요. 빌려 가지고 주변 국가 여기 전부 섬 전부 해 가지고 한다고….「20일입니까, 21일입니까?」21일.

불교 유교, 요전에 14만4천 교직자들 축복받았지요? 곽정환!「예.」곽정환이 책임이야. 전부 다 해 가지고 여기 6대 종단장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현재 신자를 3분지1 동원할 수 있는 이런 계획을 해야 돼요. 알겠나? 거기에 국회의원이라든가 국가의 종사자들은 하나도 빠뜨리지 말고, 감투 쓴 사람은 빼지 말고 전부 참석하게 하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러면 그 다음에 회의 내용은 어떻게 할 것이에요? 선생님이 개회사 선언은 참부모가 절대 필요하다는 것, 참부모가 해야 할 것은 세상에 있어서 청소년 윤락을 방지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없어졌기 때문에 세상을 사탄이 난장판을 만들었어요. 끝날에 2세들을 전부 다 타락시켜 버린 거예요. 성 타락이에요. 호모, 레즈비언, 전부 다 프리 섹스가 그거예요.

부모가 없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예요. 사탄이 난장판을 만들어 가지고 지옥이 다 된 것을 하나님과 참부모가, 에덴에서 하나되지 못해서 이렇게 됐기 때문에 이제는 참부모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새로운 사랑과 새로운 생명과 새로운 혈통을 중심삼고 사탄세계를 추방해 가지고 완전히 조국광복, 가정을 찾고 나라를 찾을 수 있는 전환시대에 왔기 때문에 주인의 자리에서 이 대회를 선포하니 만민은 들으라고 하는 거예요.

참부모를 따라가라고 6대 종단 대표들 중심삼고 발표를 해야

그런 선포를 하는 개회사를 하고, 그 다음에 뭘 하느냐? 참부모가 해야 할 것은 뭐냐? 지금까지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참사랑과 참생명을 통할 수 있는 혈통을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중심 뼈가 되고 우리 인간은 살이 되어야 할 텐데, 뼈 될 수 있는 그분이 창조주고 살 될 수 있는 것이 아담인데, 일심?일체?일념의 사랑이상 가정을 중심삼은 하나의 세계, 하나의 혈족을 구성할 것을 다 잃어버렸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몸 마음이 싸우는 비참한 것을 알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사상이 얼룩덜룩 다 돼 있어요. 젊은 사람들의 소원이 뭐예요? 결혼해 가지고 이상적인 가정을, 나라가 필요로 하고 세계가 필요로 하고 하늘땅이 필요로 하고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가정을 찾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가정이에요. 하나님의 4대 속성이 주류사상적 기원이 되어 있습니다.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사랑 4대 속성이 절대 중심이 되어 있는데, 절대사랑을 가진 남자 여자가 없었고 그 남자 여자를 통해 가지고 절대사랑과 절대생명이 연결되어 가지고 절대 핏줄을 남길 수 없었다 이거예요. 그걸 전부 다 복귀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 종착지가 가정이니만큼, 청소년 윤락 퇴폐 일소, 가정 퇴폐 일소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하늘나라를 이루어 가지고 헌법을 정하는데, 여기에 범하는 사람은 근본까지 뽑아 불살라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발표를 해 가지고 선포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뭐냐 하면 6대 종단, 그거 잘 알라구요. 곽정환이 지금 세계 지도자들을 축복도 해주고 6대 종단장들 축복해 주는데, 그 모든 명단을 중심삼고 불교 유교 할 것 없이 초종교적인 면에서 축복받았으니만큼 영계에서 성인들이 형제가 됐어요.

그래 가지고 이상적 하나님이 바라는 형제로부터 종족 편성, 민족 편성, 국가 편성을 하는 놀음을 하여 하나의 세계, 하나의 천주, 천상세계는 전부 통일됐다 이거예요. 지상세계가 통일 안 돼 있기 때문에 이것을 정비해야 돼요. 지상세계가 출발을 먼저 해야 될 텐데, 참부모가 난 나라 한국이, 이놈의 나라가 8대 정권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쫓아냈기 때문에 대통령 해먹으면 전부 말로가 좋지 않아요.

이 정권으로부터, 박 정권으로부터, 전 정권, 노태우, 김영삼, 또 김대중, 윤보선, 최규하, 전부 다 말로가 좋지 않아요. 주인 되는 참부모를 쫓아 버리고 반대한 이 나라가 전부 망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선생님이 찾아올 기반이 남아야 되겠기 때문에 이렇게 망하지 않고 기틀이라도 남았으니 여?야가 합해 가지고, 남?북이 합해 가지고 선생님을 붙들고 활동할 수 있는, 세계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 바른발 왼발을 딛고 세계에 날 수 있는 터전이 안 돼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두 사람이 하나된 천일국이에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되고, 남편과 아내,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형제지관계, 그 다음에 여당?야당, 동양?서양, 남쪽 북쪽 빈부의 차, 모든 전부를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참부모를 따라와야 된다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영계가 이미 참부모를 중심삼고 통일됐으니, 6대 종교 성인들을 중심삼은 예수가 나와 가지고 너희 패들을 중심삼고 교육하라고, 예수가 120명을 불러다 놔 가지고 교육받으라고 하고 가르쳐 줘야 되겠어요. 선포해야 되겠다구요. 유교면 유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2천5백년 전의 제자들을 전부 불러 가지고 유교권 교주와 더불어 중추적인 제자들이 하나되어 지상에서 하나되라고 선포해야 되는 거예요. 그거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기독교, 유교, 불교, 회회교, 그 다음에 뭐라구요? 인도교까지 그래야 돼요. 인도교는 4대 성인이 합해 가지고 된 것이라구요. 모아 가지고 자기 신앙적 기준을 세워 가지고 도둑질해 먹은 거예요. 그 다음에 공산당까지 해 놓으면 그걸 반대할 사람이 없어요.

‘너희들 하나님을 알고 싶으냐? 하늘나라를 알고 싶으냐? 그걸 참부모님이 알고 있기 때문에 참부모의 말을 듣겠느냐 안 듣겠느냐?’ 이래 가지고 4대 성인들로부터 철인들까지 모든 구상적 대가리 단체를 중심삼고 거기에 역사 과정에 공이 있는 사람들 120명을 뽑아 발표해 버리는 거예요.

이들을 중심삼고 자기 단체면 단체를 조종해 가지고 거기에 박자를 맞출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헌법을 발표하게 된다면 그렇지 못한 사람은 쫓겨나는 거예요. 저 아프리카로 바꿔치는 거예요. 그런 발표를 해야 되겠다구요.

그걸 해 놓아야 선생님이 지상에 와 가지고 책임 했다 할 수 있어요. ‘아니, 당신이 참부모라면 우리 말단 시골에 있는 사람, 혹은 저 섬나라에 있는 사람은 왜 가르쳐 주지 않았느냐?’ 하고 참소한다구요. 사탄도 참소 못 하고, 지상 감옥에 있는 사람까지도 참소 못 하게 정리하고 갈 준비를 해야 된다구요. 그거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말해 보라구요.「해야 됩니다.」그래, 그 전반적인 계획을 세우라구요.

그 날에 잔치를 할 텐데 군에서 소 열 마리씩 잡아 가지고 잔치하자 하는 거예요. 소 열 마리면 얼마예요? 270개 군이면 2천7백 마리예요. 군이 그렇지? 군이 273개인가 되지?「시?군?구가 243입니다.」240이야?「243개입니다.」작아졌나?「합해져서 그렇습니다. 통합돼서요.」음, 그렇구만! 나는 273으로 옛날에 알았더랬는데. 253?「243입니다.」2천4백 마리 소를 잡자 이거예요. 2천4백 마리 소 값이 얼마예요? 한 마리에 얼마예요? 3백만 하나, 3백만? 5백만 하지? 3백만이면 얼마인가? 240이야?「한 7억 됩니다.」7억? 한국 돈으로?「예.」7억 돈을 내가 지불해 줄지 모를 거예요. 참석한 사람 추첨을 해 가지고 큰 잔치를 하는 거예요. 소 열 마리를 70마리 잡는 데도 있고, 100마리 잡는 데도 있고, 그렇게 해서 잔치를 해야 되겠다구요.

그래, 술을 먹겠으면 먹고 막걸리를 먹겠으면 먹고, 소 잡아먹고 닭 잡아먹고, 먹고 싶은 것 다 먹어라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잔치하고, 지금까지 함부로 먹고 다 했지만, 이 잔치를 한 다음에 참부모가 ‘술 먹지 말라!’ 하면 먹지 않고 ‘집어치워라!’ 하면 이럴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전국적으로 잔치를 해야 되겠다구요.

박상권, 왔나? 떠났나?「아침 일찍 떠난다고 했습니다.」그거 얘기해 주라구. 가 가지고 이런 대회를 해야 돼요. 당신들도 여기에 대한 내용, 이런 대회를 한 거기에 알맞게끔 그 모든 영계의 사실을 알고 싶으냐고 말이에요. 알고 싶거든 영계의 실상에 대한 책을 가져가서 연구하고, 이 대회 한 것을 알고 반대하겠으면 반대해 보라는 거예요. 반대하면 벼락이 떨어질 거예요. 영계의 모든 4대 성인으로부터 살아 있는 영들이, 조상들이 치는 거예요.

가져다 주라고 그래. 문 총재가 가야 할 약속된 그 시간에 이 귀한 선물을 보내 준다고. 알겠어? 효율이!「예.」당장 연락하라구, 당장! 몇 시에 간대?「지금 떠났는지 모르겠습니다.」그거 준비해 가지고 가라고 그래. 안 들으면 자기들은 쓰레기통이 돼.

알겠나? 내용 알았지?「예.」발표는 참부모가 입회해서 ‘공자 내려와라’ ‘예수 내려와라.’ 예수 사모님, 공자 사모님, 사모님들이 훈시하는 거예요. 공자님의 지시라고 공자 사모님 자리에 있어서 훈시하는 거예요. 기독교인은 많으니까 성 어거스틴도 해야 되고, 사도 바울도 해야 돼요.

사도 바울의 아내가 누구던가? 모르지요? 그거 선생님이 택해 주기를 바랐어, 네가 택했어? 원래는 선생님이 택해 줬으면 자기 영광 중의 영광이고 주류가 되는 거예요. 두 발이 될 건데 자기들이 하게 되면 마음대로 안 된다구요.

세계평화통일초여야가정당 간판을 당장 붙여라

자, 그렇게 한번 불어 놓으면 ‘역사상에 레버런 문이 한국에 가서 뭘 하느냐?’ 하는 거예요. 그것이 현재 월드컵이 문제 아니에요. 컵이 뭐라구요? 발길로 차는 컵이에요. 하늘나라에서 컵이 아니라 관을 받기 위한 놀음을 해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물에 쓰는 것이 컵 아니에요? 관은 뭐예요? 머리 컵이지. 발로 차는 풋볼 컵이 뭐예요? 금 면류관을 받을 수 있는, 예수 죽음을 대신해서 승리의 면류관을 받을 수 있는 놀음을 축하해 주는 안팎의 사실을 생각해 가지고 총동원하라구요. 알겠나?

그 잔치에 소명을 받고 참석하는 영광, 거기에 동원돼 가지고 일한 영광이 하늘나라에 자랑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 잔치 비용을 내가 대야 되겠어요, 자기들이 세금 바쳐야 되겠어요? 황선조!「세금을 바쳐야 되겠습니다.」나 한푼 도와주지 않더라도 자기들끼리 해보라구. 사람 동원하는 건 문제없지? 이제 빨리 간판 붙여. 간판을 내일부터 붙여, 지시해 가지고. 뭐라구?「세계평화통일초여야가정당입니다.」

그러면 거기서 국가 책임자들을 데려다 교육하는 거예요. 안 하면 모가지 딴다는 거예요. 이번에 전부 다 평화대사들 교육하지?「예.」그러니 지역별로 불러내 가지고 후닥닥 준비해 가지고 순식간에 21일 안에 이 일을 해야 역사적인 6월 달을 중심해서 탕감하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래서 이 바람만 불게 되면 임자들 앞으로 국회의원 왕초, 가인?아벨 국회의원을 어머니 대신 아버지 대신 선발할 수 있는, 종을 삼아 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게 장자권이에요. 우리가 세운 잘하는 사람을 대신 끝에 가서 따 버리고 기리카에(바꿔치다) 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래, 국회의원으로 돈 많이 쓴 녀석은 모가지 쳐 버리는 거예요. 선전 많이 한 것도 모가지 쳐 버리는 거예요. 그래야 세상이 살아요. 하나님이 그것을 원할 것 아니에요? 알겠나, 황선조?「예.」교육 똑바로 해야 되겠어. 알겠어?「예.」알겠나?

전부 다 해 가지고 지역 분담해 가지고 빨리 곽정환이 추진위원회 본부에 연락해 가지고 통계를 잡아서 나가야 되겠다구요. 얼마 순식간에 통계를 내라는 거예요,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얼마 된다는 것. 그렇지 않아요? 여성연합으로부터 모든 단체 전체를 동원하는 거예요. 국민연합은 얼마나 동원할 거예요? 안 하면 안 되겠어요.

조개라는 것은 그 안에 조갯살이 있다 하더라도 그놈의 살 공해 살이면 깨뜨려 버려야 돼요. 그 정리를 해야 돼요. 뉴욕에서 내가 그 준비를 해 가지고 얘기했어요. 내가 괜히…. 8대 정보처가 레버런 문이 무슨 말을 하나 하고 들여다보는 거기서 당당코 내놨어요. 하나님 알고 싶고 영계 알고 싶은 사람은 손 들라고 하는데 손 안 든 사람이 없더라구요. 뉘시깔은 살아 가지고 지금 무슨 말을 하나 하고 듣더라구요. 반대하는 사람이 없어요.

워싱턴 타임스 창간 기념식 뱅큇에 참석 못 한 도적놈의 새끼들, 전부 다 망치려고 계획적인 놀음을 하는 반대파들 전부 다 때려잡아야 돼요. 그런 놀음을 하면서 그렇게 아예 정식으로 발표했어요. 기독교의 십자가를 떼라 이거예요. 십자가를 떼면 세계적 혁명이 벌어지지요? 알겠어요?「예.」

종교 간판을 떼고 정비해야 돼

십자가, 종교 간판도 떼라 이거예요. 기독교 십자가 떼고, 불교고 무엇이고 전부 떼라는 것입니다. 떼었는데도 불구하고 한 3년 동안 그게 그립거든 그건 해도 괜찮다 이거예요. 3년 이상 그걸 끌고 가지를 못해요. 각 종단들은 세계적으로 자기들 불교 제자면 제자들이 나와 가지고 자기 책이 어느 도서관에 있으면 꺼내서 불살라 버려요. 사된 가르침이기 때문에 천상세계의 자기 거동거리에 길이 막힌다는 거예요. 담이 생긴다는 거예요. 전부 다 정비해야 되는 거예요.

문 총재가 얘기할 필요도 없어요. 선생님 자신도 그래요. 선생님 자신이 잘못했으면 전부 빼 치워야 돼요. 거기에 대한 책임을 져야 돼요. 거기에 걸려 가지고 저나라 천상세계에 가게 되면 지옥도 못 가고 천국도 못 가는 거예요. 그거 어떻게 해요? 그런 혹덩이를 녹일 수 있나요? 참부모가 책임져야 되는데 말이에요. 그렇게 철석같은 거예요.

그래, 하나님이 천리를 세웠던 그 도를 책임지기 위해서 혼자 지금까지 영어살이를 몇천만년이에요? 기가 차다는 거예요. 그런 하늘 부모를 모시지 못한 이런 불한당들이 뭐 이러고 저러고 변명할 도리가 없어요.

도살장에 가는 소를 한번 따라가 봤어요? 나는 그 도살장에 가는 소를 많이 따라가 봤어요. 벌써 냄새를 맡고 알더라구요. 끌고 가 가지고 백정이 쇠뭉치로 한 대 딱 까니까 뻗는 거예요. 뻗어 가지고 백정이 피 빼고 소가죽 벗기는 걸 보면 참 잘 하더라구요. 쓱쓱 해 가지고 각을 떠놓으니까 각이 이렇게 돼요. 사람도 저렇게 할 수 있나 했어요. 공산당이 숙청하잖아요, 숙청? 동물 취급해 가지고 말이에요.

어저께 보고한 가운데 2백만을 학살한 녀석 있잖아요? 그걸 용서해 주고 어휴…! 기가 차요. 선생님 성격 같으면 칠족이 아니라 그 씨알머리도 없애고 싶은데, 그래 가지고는 천국을 찾을 수 없어요. 울며 겨자 먹기라구요, 울며 겨자 먹기.

그래, 원수를 누구보다 사랑하겠다고 선포하지 않으면 안 될 하나님이 얼마나 기가 막혔겠어요? 그건 자기가 하는 것이 아니에요. 참부모가 하겠다니까 막을 도리가 없어요. 아, 살인마하고 성인들을 축복을 같이 해줘요? 하나님이 가르쳐 놨는데 그대로 있나? 사탄하고 하나님이 싸우고 있는데, 그 싸움을 말리겠다고 할 수 있는 건 하나님도 못 하고 사탄도 못 해요. 그건 참부모가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았기 때문에 혁명을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원리는 이래야 된다는 특권을 중심삼고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집집이 가 가지고 얘기하면서 협박하는 거예요. ‘당신이 조상 되어 가지고 따라가는 데 복 주려고 그러는데 안 그러면 조상들이 데려갑니다.’ 하는 거예요. 그래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하나님이 행차 못 하는데 지금까지 하늘이 참은 것을 일소하려니 무슨 일이야 없겠나? 나라의 꼭대기들 전부 다, 공산당이 무너짐으로 말미암아 세계적으로 난동이 벌어지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자기 대표, 너희들이 원하는 상대 7배까지 해라 이거예요.

선생님이 제일 무서운 사람이에요. 피를 보게 되면 천상세계 지상세계 3분지2를, 사탄이 지배하던 것을 완전히 돌려 버릴 수 있는 거예요. 그럴 수 없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참고 별의별 수욕을 당하면서 인류를 위해서 하기 때문에, 인류가 내 신세를 졌으니 신세를 갚아야 되기 때문에 해방해 가지고 사탄세계의 그것을 정비하는 거예요.

악당들을 전부 살아 있어 가지고 대표로 세워 가지고 악의 판도를 대표해서 하늘 앞에 반대하던 그 사람들을 시켜서 영계나 모든 것을 때려잡는 거예요. ‘이 자식아! 죄를 지어도 우리보다 더 많이 지었지. 이 자식들, 뭐야! 왜 말을 안 들어?’ 하고 때려 모는 거예요. 이제 그럴 때가 온다구요.

어제 어디야? 유정옥! 욕이 나와 가지고 그런 걸 꿀떡꿀떡 삼켜 버리더라구. 하나님도 잔칫날이 오는데, 참부모를 하늘나라에 모셔야 할 잔칫날이 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말이 맞는 거예요. 영인들을 총동원해 가지고 백배 천배, 최대 노력을 해라 이거예요. 지상에 축복받은 사람들이 매일같이 와서 살고 사랑하는 것도 다 걷어치우고 못 가게 하고, 부모님이 오기 전에 영계를 정비해야 돼요.

핏줄을 바꾸는 것은 하나님도 못 하는 천주적 사건

지옥에 있는 사람들, 무저갱에 처넣어 가지고 십년 백년 가서 기다려라 이거예요. 그럴 때가 왔다구요. 몰아넣어야 돼요. 골로 가 가지고 한꺼번에 학살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무저갱에 집어넣지만 죽이지는 않아요. 갖다 천년이고 백년이고 너희 조상들이 구해 달라고 하는데, 이 땅 위에 예수가 지상의 사람을 구하기 위해 수고한 것같이 백분지일, 천분지일 자기가 대신 그런 십자가를 지고 용서해 주지 않으면 너희들이 무저갱에 가서 조상들보고 해방하라고 해야 되는 거예요.

제2구원이 아니에요. 심판의 도리가 남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명령 일하에 불복종한 사람은 영원히 그 세계에서 못 나와요. 사탄세계의 원한의 원성, 그 비참한 소리를 하나님이 듣고 싶지 않다 이거예요. 나도 그래요. 보고도 싶지 않고 듣고도 싶지 않아요. 그걸 잊고 살고, 역사상에 지나왔던 한스러웠던 모든 걸 잊고 살고, 그걸 꿈에도 생각지 않고 자극적인 상대권이 없음으로 말미암아 재차 생각하지 않겠기 때문에 그런 처리를 해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무저갱, 끝이 없는 구덩이에 집어넣는 거예요.

아무리 소리쳐야 들을 게 뭐야? 하나님이 지금까지 불쌍하고 다 그러니까 지옥을 찾아가 가지고, 그걸 개방하기 위해서 계절 따라 중요한 날에도 가 가지고 빛을 확대시키는 놀음을 수천만년 해 왔지만, 해방이 안 돼요. 핏줄을 하나님이 뽑아 고칠 수 없잖아요? 그건 참부모의 권한이에요. 안 그래요?

그런 일이 얼마나 엄청난 사건, 천주사적인 사건이냐 이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져 가지고 지금 움직이는데 거기에 동조 못 하는 이놈의 자식들, 축복받은 도적놈의 새끼예요. 알겠어요?「예.」한국의 축복받은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평균적으로 몇 명씩 동원하라고 밤이야 낮이야, 40일 금식도 하는데 20일쯤 금식해 가지고 이 일을 충당해라 이거예요.

영계는 이미 7백만 아니라 7천만, 7억, 전체가 동원돼 있어요. 그러니까 가는 녀석 동쪽으로 가는 걸 서쪽으로 몰아치울 수 있는 거예요. 임자들이 그런 결심을 했으면 그런 일이 벌어져요. 길을 가다가 망두석이 되고 비석이 될 수 있게끔, 붙어 가지고 십년까지 말을 하면서, 내가 이렇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롯의 처가 소금기둥이 된 것은 문제가 안 돼요. 사람 기둥으로 남아져 가지고 증거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간다 이거예요.

그런 것을 바라고 선생님이 참고 나왔어요, ‘참아라, 참아!’ 하고. 참은 그 뿌레기가 사탄세계는 따라올 수도 없어요. 그 참음의 가치가 비례적으로 천상세계, 지금까지 하나님이 만든 이상의 천국을 만들 수 있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타락한 인간들은 그 천국 구경도 해서는 안 돼요. 그 이상 것도 만들 수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서 잘 정비하라구요. 알겠나?「예.」

이제 2004년대가 멀어요, 가까워요? 그런 놀음을 내가 해줘야 눈이 번쩍 뜨이지요. 이렇게 해 가지고 한 7백만이 모여 가지고 ‘참으로 믿습니다. 따라가겠습니다.’ 해보라구요. 종단별로, 자기 계열적인 조상들이 있다구요. 분할해 가지고 그들의 기록이 필요하면 그 기록을 해 가지고 하나님 대신 참부모를 모시는 놀음으로 따라가라 이거예요.

산에 올라갈 때는 에베레스트 산정을 넘어가겠다고, 히말라야산맥 산꼭대기를 가겠다고 해야 에베레스트 산정을 넘어가 천국 들어간다구요. 무슨 골짜기, 무슨 벼랑, 무슨 고개를 거쳐야 된다는 걸 아는데 못 할 게 어디 있어요? 안다면 죽기 전에 내가 쓰러져서 없어지기 전에는 가야 될 것 아니에요? 알겠소, 곽 선생?「알겠습니다.」

이제는 나라의 왕족을 길러낼 수 있는 부모가 돼야

이번에 그런 생각을 할 때, 한국은 꿈도 안 꿀 거라구요. 꿈도 안 꾸는 걸 실천해야 되겠어요, 발길로 차고 해 가지고. 알겠나?「예.」가담하겠어요? 자기가 자원하겠어요, 가담하겠어요?「자원하겠습니다.」자원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실천궁행하라구요. 내려요.

국민이 전부 다 월드컵에서 한국이 16강…. 또 거기에 16수를 갖다 붙였어요. 16수가 제일 무서운 수예요. 안 그래요? (유엔군이) 한국에 올 때 16개국을 모아 가지고 해방의 성전을 만들었어요. 16수가 언제든지 문제가 아니에요? 16세에 타락했으니…. 한국이 어떻게 16강이야? 16강이 무슨 뭐 챔피언보다 더 선전하더라구요.

왜 16강이에요? 챔피언도 16회까지도, 열여섯 번 챔피언 하겠다 이럴 수 있는데 말이에요. 내가 하면 그렇게 할 수 있어요. 박판남이 왔나? 내가 하면 할 수 있어요. 밥 먹지 않고 40년 동안, 감옥에 다니면서 40년을 하루와 같이 살아 왔어요. 못 하겠다면 그만두라구! 박판남!「예.」뭐 한국축구협회 회장이 그리워? 그 이상 될 수 있어. 똑똑히 하라구.

이번에 16강에 들어가겠나, 8강에 들어가겠나? 또 8강이에요. 그것 참…. 8강 되면 일등 가겠다고 할 거예요. 두 번 싸우면 되잖아요? 16강 되게 되면 몇 번 싸워요? 8강 되고, 그 다음엔?「4강입니다.」그 다음엔?「그 다음에는 결승입니다.」넷째 번 만에 1등 되는 거예요. 전부 다 원리 숫자예요. 한국이 얼마나 못났으면 16강에 들어가겠다고 그러냐 이거예요.

자, 그런 것 알고, 16개국이 와서 피 흘린 성전을 잃어버린 한국 민족이 편하게 살게 뭐예요? 나라를 다 팔아먹고, 다 팔아먹었어요. 그래도 하늘이 불쌍해서, 그래도 건더기가 남아야 되겠기 때문에 새로 2세들이 출발해 가지고…. 문화세계도 만드는 것은 2세들이 해야 돼요. 7백만 대회를 2세들 가운데서 대장간에서 벼려 가지고…. 일본도를 만들기 위해서 천번 만번 두드리면 굳어지는 거예요.

임자들 타락한 아들딸을 기르던 모양으로 선생님의 아들딸을 데리고 훈련시키려고 해요. 해방적인 천국 앞에 있어서 있는 정성을 들이고, 피땀을 흘리고 뼈가 부러지고 살이 익더라도 그 무엇을, 전통을 어떻게 남기느냐 하는 것이 걱정이라구요. 임자들은 선생님이 쉬기를 바라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 안 해요.

자식들도 그래요. 부모의 입장에서 가인 아들딸을 사랑하고, 그러면 밤이라도 낮이라도 꿰어차고 다니면서 하지 왜 내버려두고 이렇게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기가 찰 것 아니에요? 원리 말씀도 못 하고, 승공강의도 못 해줘 가지고, 공부도 안 하고 뒤떨어져 있다가 이제 나라의 왕권을 수립해 가지고 모든 고관대작 앞에 서 가지고 모습이 바뀌게 될 때 무식한 그 체면, 불쌍한 입장에서 어떻게 살아요? 죽기보다 힘들지요. 알겠어요?

그런 생각을 하게 되면 부모의 자리가 중한 거예요. 이제는 나라의 왕족을 길러 나갈 수 있는 그런 부모가 되어야 돼요. 생각해 봤어요? 지옥 밑창에서부터 가려 가야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런 대회를 해 가지고 선생님이…. 선생님은 뭐 세계적으로 제일 유명한 선생님이에요. 땅 끝에 가서 물어 봐도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얼마나 언론계가 두드려 팼는지….

그래, 선문컵도 그래요. 선문(Sun Moon)이라는 것이 뭐예요? 하늘땅의 해와 달이에요. 문선명 컵이 아니에요. 평화예요. 그게 하나돼야 평화가 되는 거라구요.

성인 사모들을 종단에 가서 소개해 줘야 돼

자! 이제 결정했다구요.「예.」내가 얘기 안 해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대회 같은 것은 다 잘 하지요? 다 잘 하지? 여자들도 다 잘 하지? 사길자, 대회 잘 해? 아, 물어 보잖아? 그 총장들 전부 다 해 가지고….

여기 사모님이 소크라테스 사모님(김명희)이고, 그 다음엔 마호메트 사모님(이정옥), 공자 사모님(이경준), 예수 사모님이 없구나. 사모님들이 여기 다 있다구요. 사모님들이 있어 가지고 이제 종단장한테 가서 소개해 줘야 돼요. 석가모니 사모인 누구라고 하고 말이야. 공자 사모라고 향교에 가서 전국에 사진을 갖다 붙여 줘야 돼. 사진 많이 찍으라구. 붙여 줄 거라구. 공자님 사모님! 그거 아닌가 기도해 보라고, 아닌가 기도해 봐 가지고 사진을 떼라고 하면 떼라 이거예요. 못 떼. 벼락이 떨어진다구. 거짓말이 아니니까 공자가 체면이 서겠나? 이제 그럴 때가 왔어요.

곽정환!「예.」여기서 황선조! 사진들 잘 찍으라구. 많이 찍어서 공자님 사진을 거꾸로 붙일까, 바로 붙일까? 그 사진을 해서 공자면 공자 향교에 가서 붙이고, 예법을 배우고 인사를 하는 사람들이 그걸 가진다면 세금을 내야 돼요. 부모를 모시고 다 세금을 내야 된다구요. 참부모의 사진을 가지면 사탄세계 이상 70퍼센트까지도 세금을 바쳐야 돼요. 나라가 그렇잖아요? 죽게 되면 상속세가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돈, 무슨 집 걱정은 할 필요도 없어요. 헬리콥터로 학교를 다니고 전부 다 그러지요. 집들을 제일 그 동네 높은 산에 별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신선같이 구름 가운데 살던 사람이 학교에 갈 때는 헬리콥터 타고 다닐 때가 온다구요. 그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고기 양식장이 여기 63빌딩 이상 높은 고기 양식 빌딩이 생겨나요. 컴퓨터를 중심삼아 가지고 번호만 탁탁 고기 몇 층에 몇 년생 무슨 고기 하면 좌르르 나와요. 기계 있잖아요? 돈을 집어넣고 누르면 좌르르 나오는 것처럼 그렇게 고기를 다섯 식구가 먹는다면 몇 마리 딱 해 가지고, 거기서 요리해 달라면 재까닥 해줄 수 있어요. 자동기계로 3인분이면 3인분을 그냥 그대로 순식간에 해 가지고 봉지에 싸서 사시미(생선회) 해먹겠으면 먹고 구워 먹겠으면 먹게끔 싸주는 거예요. 얼마나 편리해요?

그런 편리한 세계에서 집에 왔다갔다하고 살겠어요? 국경이 없어요. 세계의 우리 축복가정들이 형제를 찾아다니는 거예요. 3단계예요. 한 카테고리로 해 가지고 어디 가든지 일주일은 대접 안 해주면 안 돼요. 그래서 일년 동안 손님이 많이 와 가지고 비용이 많이 들면 국가에서 지불해 주는 거예요. 자기가 물지 못하면 국가에서 지불해 주는 그런 시대가 돼요.

그런 얘기를 하면 딱 정신나간 선생님 같아서 얘기를 안 해요. ‘팔십이 넘었으니 거짓말도 잘 한다.’ 할 거예요. 진짜 거짓말 같지요. 내가 지금까지 20대에 거짓말 같은 얘기를 했는데 다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세계에서 앞 뒤 집같이 살고, 어디든지 사람을 불러 가지고 얘기도 할 수 있고, 떡도 사주고, 먹고 싶다는 것을 다 사줄 수 있다 이거예요. 요즘 그렇지 않아요? 꽃도 보내 주지요? 떡 보내면 떡 보내 주겠나, 안 보내 주겠나? 갈비면 갈비, 무엇이든 다 보내 줄 수 있는 회사들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침에 뭐 먹고 싶다면 재까닥 30분 내에 갖다 배달하게 그렇게 살 거예요, 아이고, 연기 피우고 불 피우고 땀을 흘리면서 해먹을 거예요? 말해 보라구요. 황선조!「예.」해먹을 거야, 배달해서 먹을 거야?「배달해서 먹겠습니다.」돈은 1년에 얼마 들어가든 나라가 1년 동안에 든 것을 회사에 지불해 가지고, 6개월에 한 번씩 지불해 가지고 은행 이자로 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해결되는 거예요. 월급을 중심삼아 가지고 물어 나가면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보따리 싸 가지고 어디든지 가서 살 수 있는 거예요. 미국 같은 나라는 아프리카 산골에 가 가지고 교통순경에게 걸리게 된다면 말이에요, 뉴욕에 있는 사람도 자기 시민권을 보이고 찾으면 재까닥 나와요. 5분도 안 걸려 가지고 그 사람이 뭘 하는가 딱 누르면 뭘 해먹고 뭘 해먹고, 금년에 몇 번 자동차 법에 걸렸고, 그런 것이 깨끗이 나오는 거예요. 5분도 안 걸려요. 그런 시대가 왔어요. 알겠어요? 옛날 같으면 5분이 뭐예요? 아랫동네에서 윗동네에 가는 것도 하루 걸려서 가고 그랬는데.

교차결혼을 하면 3대 이내에 평화가 돼

그러니까 컴퓨터가 다 이렇게 발달한 것이 왜냐? 천국이 그래요. 안팎의 내용이 다 맞았는데, 마음 심정적 기준과 자기의 처지, 입장이 천국에 화합할 상대적 기준이 안 돼 있으니 급속히 참부모가 조치해 가지고 그 벽을 깨뜨려 버려 가지고 빠르게 하려니 교차결혼을 시키는 거예요. 원수하고 결혼하라는 거예요.

국경을 중심삼고…. 동네에도 국경이 있지요? 이 동네 저 동네 싸우게 되면 교차결혼을 하는 거예요. 조상들부터 해라 이거예요. 그러면 평화의 나라가 되는 거예요. 3대 이내에 세계는 평화세계가 돼요. 교차결혼! 뭐라구요?「교차결혼!」

교차결혼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원수끼리 하는 겁니다.」이놈이 이리 가고, 이놈이 이리 가는 것이 교차결혼 아니에요? 안 그래요? 볼 때 이게 옆으로 보여요, 안 보여요? 서양 사람은 옆으로 안 보여요. 절대 안 보인다구요.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봐야만 보이지요. 동양 사람은 코가 낮기 때문에 편리하다 이거예요. 보게 되면 다 보이지만 말이에요. 눈을 거꾸로 갖다 교차결혼할 수 있나요? 색시 눈하고 여편네 눈하고 남편 눈하고 교차, 눈을 교환해서 맞춘다면 이혼 못 할 거라구요.

이혼이라는 게 뭐예요, 이혼이? 우리 성진이 어머니가 이혼하겠다는 것도 얼마나…. 내가 영계 축복을 다 해줬어요. 누가 요전에 참석했나? 축복할 때 참석했나?「제가 직접 했습니다. (곽정환)」그 얘기 좀 하라구, 성진이 어머니 결혼한 얘기. 그거 알아야 돼요. 세상에! 뼈다귀를 도리탕 해 가지고 독수리 밥을 해도 한이 안 풀리겠지만, 그거 불쌍해요. 지옥에 가 가지고 그 꼴을 보겠나, 못 보겠나? 그 지경은 하나님도 시찰도 못 가요. 사랑해야지. 자, 그것 얘기해 봐요.

그거 다 모르지요?「예.」그것을 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평양에서부터 지금까지 나온 모든 인연된 사람들, 나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떨어져 가지고 들어오려야 들어올 수도 없는 사람 다 문 열어 준 거예요. 몇 번씩, 세 번씩 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영계에 가서 천년 만년, 억만년의 한이 있더라도 선생님을 대해서 참소 못 할 거예요. 걸려서 끌려가는 조상이 돼서는 안 되는 거예요. 간단히 얘기해 봐요. 곽정환이 팔자도 사납지.

「입교 연대에 따라서 이해의 차이가 일반적으로 있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성진님 어머니에 관계되는 그런 이야기는 긍정과 부정적인 견지에서 우리 식구들의 마음속에….」아, 부정이 아니라 긍정적으로 이해해야 돼. 그런 생각은 지금부터 하지 말라는 거지.「마음속에 명암으로 남아 있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그거 선생님이 허락 안 하면 안 돼요. 하나님도 못 한 거예요. (곽정환 회장의 성진 어머니와 사무엘과의 축복(여주 남한강 일성콘도)에 대한 보고)

자, 한 막이 지나갔어요. 오늘 이렇게 그런 얘기도 하는 것은 그것이 필요해서예요. 자, 이제는 흥진이 보고를 들어 볼 차례예요. 이거 잘 들으라구요.

흥진 님 보고서와 지상 생활할 수 있는 내용이 직결돼 있어

(윤정로 원장이 2001년 12월 31일 보내신 흥진님의 보고 훈독)

『……사탄도 일방적으로 간섭할 수 없습니다. 다만 타락 인간의 조건물을 통해서 상대적 기준을 어느 쪽으로 조성했느냐에 따라 간섭의 권한이 부여되는 것입니다. 하늘 쪽으로 탕감조건을 쌓을 때만 그 조건을 터전으로 하나님께서 인간을 주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몸 안에 있는 악령들을 분립하기 위해서도….』

복귀는 탕감복귀입니다. 탕감해야 돼요. 그냥 못 가요. 자! (이후 2001년 12월 31일자 흥진님의 보고 끝까지 훈독) (박수)

그래, 흥진 군의 보고서와 여러분이 생활할 수 있는 내용이 직결돼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저렇게 여러분도 해야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7백만 대회 같은 것은 문제도 아니에요. 알겠어요?「예.」하늘의 선조들과 지금까지 하나님을 중심삼고 모시고, 하나님의 나라나 모든 전부가 계획하는 대로 돌아가는 거예요. 중요한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알겠지요?「예.」곽정환!「예.」냅다 몰라구.「예.」

자기들이 나라를 찾아야 된다구요. 나라와 세계와 하늘땅을 찾을 수 있는 모든 길을 다 부모님이 준비했기 때문에, 부모님이 지상에 들어와 가지고 여러분들이 책임할 수 있는 나라를 도울 수 있는 입장이 안 돼요. 거꾸로 가는 거라구요. 알겠지요? 그렇게 알고, 있는 힘을 다해서 6월 21일을 맞아야겠다구요.

여기 일본이라든가 미국을 중심삼고 가입시켜도 괜찮아요. 알겠어요? 이번 기회에 일본의 국회의원, 한국의 여자 국회의원 될 수 있는 사람, 그 다음에 미국 여자들 해서 3배 하면 얼마예요? 6백 명이에요. 6백 명 이상이 모여야 할 건데 장소가 작아서 50명, 절반도 못 미치게 모였었다구요. 그렇지만 다 그 내용을 알고, 이제 3국의 국회의원급들이 앞으로 새로운 천일국 국회의원과 평화대사를 중심삼은 이런 조직을 해 가지고, 전세계 지상국가의 모든 선조들과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해방된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 황족들이 합해 가지고 계열을 세워 나가면 일방통행으로 모든 것이 정리된다구요.

그래, 상상할 수 없는 이런 시대가 온다구요. 왜? 이상한 얘기 같아 보여요? 흥진 군이 얘기하는 것을 들어 보라구요. 다 막혔던 것을 헐어 주니까, 그 헐어진 모든 것을 그냥 그대로 천사를 통해 치우고, 하나님은 낮던 땅을 높이고 다 이렇게 재창조, 균형을 취할 수 있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것이 다 정비돼요. 지금 유정옥이 말한 정비한다는 말이 맞는 말이에요. 부모님이 가기 전에 깨끗이 정비해야 돼요. 그 잡된 모든 지옥 같은 데의 억울한 것은 선생님이 보지 않게끔 무저갱에 다 가둬 버려요.

그래 가지고 천국에 하나님이 있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 다음에 제2구도의 길을 열어 주는데, 그건 하나님이 구해 주는 것이 아니에요. 천사들과 자기 조상들이 합해서 구해 줘야 한다구요. 지금까지 조상이 구해 주는 걸 하나님과 참부모가 역사를 했지만, 자녀들과 천사장이 그들을 구도하기 위해서 고생을 해야 된다구요.

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중심사상

그러면 하늘나라의 조직과 현재 진행되는 환경의 여건들이 어떻다는 걸 다 알았다구요. 거기에 맞게끔, 내가 어디에 가서 머무를 것이냐 생각할 때, 제일 문제가 자기 몸 마음이 하나되는 것이에요. 일심(一心)?일체(一體)?일념(一念)이에요. 일심(一心)이란 한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이에요. 일체도 하나님의 몸을 말하고, 일념(一念)도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이 일심?일체?일념의 마음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영원무궁토록 자녀들과 천국 이념권을 이루어 사는 거예요. 그게 일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같이 남편을 귀하게 여겨야 되고, 아내를 귀하게 여겨야 되고, 그 아들딸을 귀하게 여겨야 되는 거예요. 한 가지와 마찬가지예요. 가지가 고장이 나면 전체가 피해를 당해요. 하나의 잎이 뭐냐 하면 백성과 마찬가지예요. 잎이 모자라도 가지로부터 줄기까지 영향을 받는 거라구요.

하나님의 몸이 연결된 확대판이 인류의 천상?지상천국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 우리도 일심?일체?일념을 가져야 돼요. 하나님같이 그렇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불가능한 것이 없어요. 절대복종하게 되면 말이에요. 여러분은 복종하는 마음이 없지요? 없는 만큼 이룰 것이 작다는 거예요. 절대 무한 복종의 세계, 하나님이 대우주를 창조하던 힘의 세계의 한계선도 넘어 자유자재로 주관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거 다 꿈같은 얘기인데 죽어 보라구요.

박구배, 알겠어?「예.」자기가 기도하고 정성을 들여야 돼, 자는 시간보다도, 일하는 시간보다도. 언제든지 뿌리가 뽑히면 안 돼요. 뜻 대한 일심?일체?일념이 돼야 돼요. 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중심사상이에요. 그럼 다 들어가요. 총결론이에요. 일심?일체?일념은, 이렇게 생활하는 것은 하나님과 하늘땅의 사람의, 백성의 중심사상이 돼요. 확실하지요?

그래서 미국의 이스트 가든에 가면 척 들어갈 때 뭐가 있느냐 하면 ‘승한성취(勝恨成就)’가 있어요. ‘한을 이기는 것을 완성시켜야 한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 식당에 가면 ‘일심정착(一心定着)’이 있어요. 일심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한 마음이지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고, 생각도 하나돼야 된다 이거예요. 그게 일심정착이에요. 그거 두 가지만 하면 하늘나라의 왕궁의 터전을 내가 점령할 수 있는 거라구요. 승한성취, 일심정착! 그거 물어 보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일생 동안. 매일같이 보고 들어가면서도 말이에요. 그것이 표제가 돼 있다구요, 이제는 다 치워 버렸지만. 알겠어요?「예.」

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중심사상! 그 사상을 이루지 않고는 하나님의 권속이 될 수 없어요. 핏줄을 받은 족속이 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 ‘너희들 소원이 뭐냐?’ 할 때 뭐예요? 하나님을 닮는 거라구요. 하나님을 닮고, 하나님이 생각하는 것을 이뤄서 사는 거예요. 가정에서 살고, 나라에서 살고, 천주에서 살고, 이 우주가 전부 다 우리를 중심삼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된다는 거예요. 천국 가겠다는 생각보다 천국화되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서 영계나 마찬가지의 천국생활을 하기 때문에 죽음에 대한 공포가 없어요. 영계의 실상을 잘 아니까 지금 자기가 어디에 있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그렇게 소원하고, 보고 싶고, 맡고 싶고, 말하고 싶고, 먹고 싶고, 듣고 싶고, 만지고 싶은 모든 그 세계가 어떻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오늘 지상에서 차이가 있는 생활을 하지만 그 세계를 그리워할 때, 그 모든 사랑이상의 확대된 생활적 감정이 얼마나 신비롭고 얼마나 확대된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 이상경이야 알 수 없다는 거지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여기 서양 아주머니, 저 여자 어디서 왔나? *어디서 왔어?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불란서 식구인데, 입적수련을 받기 때문에 왔습니다.」그래? 한국 말 모르지? 조금? *한국 말을 불어보다 더 잘 할 수 있도록 공부해야 된다구. 그것이 천일국 백성의 책임이라는 거야.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흥진 군이 다음에 보고한 것도 있지? 많아? 많지?「요것은 적습니다.」다음에 이제….

인류를 참부모 생활권에 편입시키기 위해 아들딸이 영계에 있다

흥진 님이 보고한 것은 영계의 실상을 자기가 책임을 맡아 중간에 서 가지고 하고 있다는 사실, 정비된 내용을 부모님께 보고하는 거예요. 세상에 거짓말이라도 이런 거짓말이 없지요. 역사상에 한 번밖에 없는 거짓말 같은 사실이에요. 알겠어요? 정신 차려야 돼요.

나 미친 사람이 아니라구요. 우리 흥진이가 미친 사람이 아니라구요. 아버지는 이 땅 위에, 아들은 천상에 가 가지고,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보이는 세상에 아들을 세워 가지고 데리고 가려고 하는데 그것이 안 되니까, 영계가 따로 생겼어요. 영계 나라와 지상 나라가 갈라졌기 때문에 흥진 님을 보냄으로 말미암아, 참부모의 사랑을 받아 태어났고 17세에 갔기 때문에, 타락한 인간들을 중심삼고 영계에 가 있는 모든 사람들을 지상과 참부모의 생활권 내에 편입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아들딸이 영계에 가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세 아들과 딸이 가 있어요. 그 셋이 하나되면, 본래 인간 완성, 가정 완성은 소생?장성?완성인데, 아담 완성, 예수 완성, 재림주 완성인데 그걸 완성하려면 어머니가 책임해야 돼요. 여자가 있어야 돼요. 혜진이가 그런 입장이 돼 있어요. 중요한 입장이라구요. 8일 만에 갔어요, 태어난 지 8일 만에. 젖도 못 먹고 말이에요. 이제는 다 커 가지고 선생님이 지상에서 축복해 준 거예요.

그거 다 꿈같은 얘기지요. 여기에 사는 사람은 그것이 무슨 환상이나 꿈같지요. 무슨 스타 워즈, 그 세계의 환상적인 사건으로 볼 수 있겠지만 아니에요. 사실이라구요. 그걸 사실로 알고, 그와 같이 내가 되겠다고 노력하는 사람은 저나라의 해방적인 천상천국의 영광의 자리에 동참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자기 한 말 비준에 따라 가지고 계열이 많이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구원섭리의 완성은 탕감이지요, 탕감? 복귀섭리의 완성은 탕감복귀, 탕감복귀 완성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이 책임져야 돼요. 부모님이 책임 못 질 때는 하나님이 책임져 가지고 전부 간섭 못 하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가야 할 탕감복귀 노정이라는 것은 구원섭리, 돌아가야 할 여러분이 해야 돼요.

지상에서 6천년 역사를 6년 동안에 단축시킬 수 있고, 60년 이내에 단축시킬 수 있는 거예요. 지상에 그것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다 가르쳐 줬어요. 절대 그것을 믿고, 부모님을 내 어머니 아버지, 세상에 부모가 많지만 그 부모보다도 더 사랑할 수 있는, 사탄의 피와 상관없는 순결된 자리에서 태어난 아들딸의 모습으로서 천주를 자기의 고향 땅으로 삼고, 천주를 자기의 이상 나라를 중심삼고 부모를 모시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일족을 내가 이루고 가겠다는 총평적인 결론을 자기 가정에서 끝내야 가정 전체 일족이 천국에 들어간다구요. 깨끗한 결론이에요.

누가 불평할 도리가 없어요. 선생님이 안 가르쳐 준 것이 아니에요. 학교에서 가르쳐 주고 시험 치게 된다면 시험 잘 치게 되면 만점 맞지만, 못 치면 낙제하는 거지요? 안 그래요? 다 가르쳐 주었어요.

천지부모가 4대 성인들 중심삼고 지상에 상속을 해줘야

그래서 이제 무슨 대회? 곽정환!「천지부모 천주 통일대회입니다.」천지부모 뭐예요? 천지부모 정착 통일대회예요. 통일권에 정착해 들어가야 된다구요. 알겠나? 그렇게 광대한 얘기는 안 해도 괜찮아요. 천지부모 정착대회! 통일 해도 괜찮다구요. 통일해야 정착이 되니까 ‘통일 정착대회’예요.

천지부모가 4대 성인들 중심삼아 가지고 계열적으로 전부 지상에 상속해 줘야지요? 상속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예. 상속해야 됩니다.」상속해야 천지부모가 정착하잖아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면 다 넘어가요.

이 타락한 구덩이가 이렇게 크더라도 다리를 놔서 건너간다구요. 천야만야한 뭐라고 할까, 오만가지 층층이 쌓인 지옥에 한 발짝이면 떨어질 건데 다 건너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짓지 못했던 세계까지도 나는 가겠다 이거예요. 창조이상의 세계,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창조하고 보다 더 이상적인 천국을 만들고 싶었던 그 세계까지 가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자기 지금까지 구조적인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 남자는 욕심이 있어서 올라가려고 하고 여자는 내려가려고 하는데, 여자를 중심삼고 통일돼도 안 되고, 남자를 중심삼고 통일돼도 안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주체가 될 수 없어요. 남자를 따라가야 돼요.

오늘날 여자들이 잘났다고 꼬리를 젓지요? 그 꼬리를 젓는 여자들 때문에 아들딸, 많은 하늘나라의 백성을 죽여 버려요. 아기 안 낳겠다고 하는 거예요. 남자는 아기를 많이 가지려고 생각하는데 여자는 ‘아이고, 싫다.’ 그런다구요. 우리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도 그렇지요? 하늘 앞에 효자, 충신 될 수 있는 가정을 많이 잘라 버리는 거예요. 그걸 저나라에 가서 어떻게 회개해야 돼요? 아기 안 낳는 것이 자랑이 아니에요. 아기를 낳는 것은 무엇보다 복 받기 위해서예요.

앞으로 의식주 문제는 문제없어요. 기후가 점점 열대지방과 같이 되면 먹고 입고 사는 것이 필요 없다구요. 남미에 가 보니까 집도 필요 없고 말이에요. 집은 바람벽이 원수예요. 바람벽이 공기를 못 통하게 만들잖아요? 자연 바람이 마음대로 통하지 못하게 한다구요. 그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자랑할 것은 뭐냐? 동물세계도 그렇잖아요? 오리 같은 것이 새끼 두 마리 치고 앉아 있는 것이 좋아요, 한 십여 마리씩 끌고 다니는 것이 좋아요? 어미가 얼마나 바쁜고? 어미가 바쁜 동시에 수놈인 아비도 바빠 가지고 지켜야 된다구요. 어미는 물에서 새끼 데리고 가 가지고 잡아먹고 야단하지만, 아비는 높은 데에서 감독을 해요, 하나님같이. 딱 그와 같아요. 생리적으로 여자들이 임신해 가지고 수술했다면 문제가 크지요, 통일교회 사람들. 유종관이는 그런 것 안 했나?「예. 안 했습니다.」

흥진 군이 형님이에요, 통일교회에서.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를 위해서 협조하는 거예요.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를 위해서! 부모님과 아들이, 하나는 천상세계에 보내 줘 가지고 하고, 하나는 지상의 아버지가 하는 거예요. 아버지가 지상에 사니 천상에 있는 아들은 예수시대에 있어서의 영적 하나님을 모시던, 홀로 살던 것을 축복을 전부 다 연결시킨 거예요. 지상 가정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상세계를 통일하여, 모든 성인?성자가 흥진 군의 뒤를 붙들어 가지고 부모님을 모시는 데 있어서 온 심혈을 다 투입하는 거예요. 일심?일체?일념을 투입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복이 뭐냐 하면, 부모님이 직접 일심?일체?일념의 자리에서 영계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직접적으로 자기 가정만을 위해 가지고 그 일을 함으로 말미암아 해방될 텐데 그 가정을 중심삼고 나라를 위하고 하늘땅을 위해 사는 개념이 없어요. 그게 큰 문제예요.

저들은 이미 하늘땅, 하나님의 해방과 지상?천상천국을 위해서 알고 있어요. 그래 가지고 축복받아 가지고 지상에 와서 실체적으로 부모님을 흥진 군이 모신 것과 마찬가지로, 늙어 죽도록 같이 모시고 살 수 있는 생활을 지상에서 해 가지고 천국에 들어가야 모든 탕감세계를 벗어나서 해방세계로 넘어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 말을 이해하고 알아듣는 것만 해도 복이지요. 그래, 공부하면 알아듣지요? 대학을 나와야 대학의 동료들과 말을 같이 할 수 있고, 박사가 되어야 박사급의 사실을 알 수 있는 거라구요. 끼리끼리 통할 수 있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친구가 없어요. 친구가 없어요. 홀로예요. 어머님이 계시지만 어머니의 갈 길이 남아 있어요. 알겠어요? 나라를 찾고 세계를 찾고 따라 나가지, 아직까지.

최후의 고개를 넘는 놀음이 천지부모 통일 정착대회

밥 먹자구. 오늘이 무슨 날인가?「월드컵 개막일입니다.」월드컵! 발을 쓰는데 머리를 잘 쓰라구. 발길로 볼을 차 가지고 컵 대회를 하는데, 머리를 써 가지고 머리에 면류관, 금 면류관…. 세상엔 세계 204개국이 모여 가지고 야단하지만 말이에요, 여러분은 머리를 써 가지고 하늘을 모시고, 수천억이 야단해 가지고 그 가정이상 판도를 꾸며 가지고 우리 고향이라고, 조국광복이라고 할 수 있는 그걸 얼마나 바라고 있겠어요?

여러분도 그래요. 선생님보다 더 바라야 되는 거예요. 영계에 있는 성현들이 그렇지 않아요? 예수님도, 공자님도 다 그렇잖아요? 2천5백년이 지나 가지고 축복을 받았어요. 지금까지 혼자 산 거예요, 혼자. 독신생활을 한 거예요. 그러니 축복을 얼마나 고맙게 생각하겠나? 춤만 추겠어요?

이 지상의 쌍것들은 다 회개해야 돼요. 어차피 알기 때문에 자기들이 메워 나가요. 축복을 다 우습게 알았지요? 선생님이 용서 안 해주면 갈 길이 없어요. 전부 다 갈 길이 없어요. 선생님이 책임지고 다 벗겨 주니까 그렇지요.

어디 자기들이 탕감이라는 말만 알지, 탕감한 때가 어디 있어요? 영계와 육계의 삼각지에 들어가 가지고 자기가 기름 짜는 거와 같이…. 그 자루가 터지면 안 돼요. 아무리 누르더라도 그 깨면 깨 자체가 속에까지 뭉그러져 가지고 물이 통할 수 있어야 기름이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여야 돼요. 그렇지만 신앙의 보자기가 터지면 안 돼요. 그래야 참기름이 나오고 그래요. 기름 짜는 것 알지요? 봤어요?「예.」딱 그렇게 생각하면 돼요.

통일교회 신앙이라는 것이 그 주머니와 마찬가지예요. 자루와 마찬가지예요. 그게 터지면 안 돼요. 아무리 세게 눌러도 그 가운데 있는 깨가, 들깨면 들깨가 터져 가지고 물이, 공기가 통하는 구멍이 있어야 기름이 나오는 거예요. 그리고 물이 있으면 세포를 전부 짬으로 말미암아 기름과 같이 나와요. 물은 빨리 증발해 버려요. 그래서 기름이 남는 거예요.

밥 먹고 뭘 하겠나? 밥 먹으면 아홉 시 되겠네. 오늘 곽정환이 뭘 하나? 오늘 회의 안 가나?「예. 오후에는 그 회의 갑니다만, 그 전에는….」유정옥!「예.」일본의 국회의원들 120명 교육할 수 있게 해 가지고 채우라구.「예.」한국에도 120명 여자들 최고로 해서 3배 가운데서 한 사람 빼려고 해. 빨리 빨리해. 보고대회 빨리 하고.

앞으로 21일이니까 빨리 해야 돼요. 미국도 그거 해 가지고 내가 있을 때 여기에 불러다가 대표들 대해서 얘기를 해줘야 돼요. 자!

「선 채로 예를 드리겠습니다.」이게 좋은 놀음이에요. 최후의 고개를 넘는 거라구요. 이거 하게 되면 김정일도, 공산주의도 뻗어 버려요. 정리되는 거예요. 차면 떨어져 나가지 거기에 배기겠다는 건 하나도 없어요, 기독교든 무슨 교든. 그럴 수 있는 시대를 알고 자신만만하게 내 발길로 차고 머리로 받아 버려야 돼요. 발길로 차서 넘어뜨리고 받아 버려야 돼요. 알겠어요?

이제 두구(頭球)시대가 왔다구요, 축구가 아니라. 내가 그런 축구를 만들려고 해요. 손하고 머리하고 써서 하는 운동 말이에요. 볼은 발로 차는데 문 안으로 넣을 때는 반드시 머리로 쳐 넣을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손으로도 못 넣고 말이에요. 머리가 제일이잖아요? 그래서 전신, 이 몸뚱이가 볼을 요리할 수 있는 그런 축구단을 만들려고 해요. 유명해질 거라구요. 영계에서 후원해 가지고 영계 사람들도 전부 내려와 가지고 후원하기 때문에, 얼마나 멋지겠어요? 비상한 일이 다 벌어질 거예요. 공이 그냥 날아가지 않고 머리에 붙어 가지고 갈 수도 있는 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져요. 누가 그런 조화를 많이 부려 가지고 하느냐 이거예요. 볼도 받았는데 정면으로 받아야지 딴 데 가는 것보다 이렇게 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볼이 들어가는데 수직이 돼 가지고, 90각도로 맞춰 가지고 이렇게 들어가도록 하는 거예요. 그거 법적으로 만드는 거예요.

지금 무슨 핸드볼이니 있는데, 그건 얼마든지 하는 거예요. 안고 뛰더라도 괜찮고 문전에서 결국은 말이에요, 될 수 있으면 볼을 연결시켜 가지고…. 땅에 떨어져야 차지요. 손하고 머리로 하면 볼이 안 떨어져요. 문 앞에 가서 손으로 쳐서 넣으면 안 되지요. 자기 편에 머리에 대 주면 탁 받아 넣을 수 있는 그런 축구를 만들면 유명해지는 거예요. 그런 선문평화축구단을 만들고 있어요. 자! (경배)

앞으로 통일교회처럼 재미있는 곳이 없다구요. 통일교회 못 믿은 사람은 한이에요. 자! 밥 먹고…. *

<기 도> 사랑하는 아버지, 오늘은 2002년 6월 1일을 맞이하였습니다. 이 기간에 한국에 있어서 열리는 월드컵 축구대회를 일본과 협력하여 세계로 섭리사의 인연을 연결시킬 수 있는 하나의 계기로 삼으시옵소서.

통일가의 모든 식구는 일화 축구와 더불어 국가의 대표팀이 이 기간에 있어서 세계 무대에 보조를 맞추어 하늘의 목전 앞에 있어서 경연대회를 갖추는 무도장에 나서겠사오니, 모든 일이 당신이 협력함과 더불어 세계 협력과 더불어 한국 민족이 중심이 되어 일본까지 합하여 연결하고, 서양을 중심삼고는 태평양을 건넌 미국을 대표하여서 아버지의 나라와 어머니의 나라, 장자권 나라, 이 세 나라가 일체권을 이룰 수 있게끔 하여 주시옵소서.

국가의 대표들이 하늘 앞에 선서하고 인연을 맺은 이후, 저희들이 금후에 7백만 민족을 동원할 수 있고 전세계와 연결시키는 대회도 이제 21일을 중심삼고 계획하오니, 이 짧은 기간에 이 모든 정성을 갖춰 가지고 하늘을 동원하고, 모든 종단들의 교주들을 동원하고, 모든 씨족들의 장을 동원하고, 어떤 그룹의 장도 전부 다 가담할 수 있는 천주의 인연의 축복권을 상속받을 수 있는 혜택을 천상세계와 지상세계를 연결시키시어서, 중간에 있는 사탄 권한 가운데서 지내 왔던 영계의 낙원과 지옥을 해방하고 천상으로 가는 가정을 중심삼은 사랑의 주권 앞에 선 천일국 백성으로서 천국에 직행할 수 있는, 가정 전체가 하늘에 등록하고 입적을 끝내 자기의 나라로 시봉할 수 있는 백성으로서 천지부모를 왕권의 중심으로 모셔 가지고 이 땅에 승리의 패권적 당신의 사랑의 동산을 이루시어서, 천년 만년 태평성대 지상 천상 이상세계로 넘어갈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수많은 종단장들이 영계에서 연결하고 수많은 국가의 장들과 역사 과정에 있어서 문화면에 발전을 위한 공신들이, 이제 지상에 있는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인연을 실질 생활무대에서 연결시키기 위해서, 천상의 축복과 지상의 축복을 일체?일심?일념권으로 주시어서 하나님과 모든 천주인이 중심사상으로 모실 수 있는 이상적 가정과 이상적 나라와 이상적 지상천국을 이루어, 하나님의 사랑의 권속들이 일치된 심정의 효자권, 충신권, 성인?성자권에 해방적 마음세계와 몸세계의 일체권을 갖추어, 하늘을 시봉하는 데 있어서 역사적인 모든 4대 성인들이 바라는 충신?열사?열녀를 지녀 가지고 성자의 가정을 대표할 수 있는 소망적인 온 축복가정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천상에 있어서 에덴의 본연의 기준을 중심삼고 원일, 일체를 이루시어서 통일의 세계에 당신을 가정 중의 왕이요, 나라 중의 왕이요, 천주의 왕으로 모시는 충신 열녀들이 사는 효자 효녀들의 가정을 하늘의 영원한 황족적 가정의 인연에 참가할 수 있는 특권을 통하시어서, 장손과 그 연관된 그 모든 후손들이 일체?일심?일념의 자기 나라로서 하늘을 시봉할 수 있는 그런 세계로 전개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제 6월 달을 새로이 출발하오니, 이 달에는 역사를 총탕감하는 섭리사적 내용을 중심삼고 새로이 정비하고 새로이 사랑의 씨를 뿌려 가지고, 새로이 종족 위에 세계를 향한 가정의 씨를 확대시킬 수 있는 종족적 축복 해방을 통하여 나라와 세계 해방권을 갖추어 만세에 당신의 창조이상을 완성하여 봉헌해 드릴 수 있는 온 인류 세계의 천주인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새로이 한 달을 출발하는 이 날부터 이 달의 모든 것과 이 해의 모든 전부가, 당신의 사랑 가운데서 위하시는 모든 자녀들의 정성들인 가운데 만사형통 승리의 패권자로서 아버지 앞에 봉헌하기에 부족함 없는 가정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허락하신 이날부터 시작하는 6월 달을 중심삼고 저희에게 맡기신 소행을 충성을 다하여 봉헌해 드릴 것을 맹세하오니, 아버지, 축복하여 주시옵고 지도하여 주시옵고 인도하시옵소서.

영계에 있는 통일 가정의 지도자들이 영계에 가서 세미나를 통해서 결속하는 모든 무리들이 지상의 참부모를 시봉할 수 있는 전통을 새로 세운 것이 지상과 일념 일체가 되시어서, 하나님이 소원하던 모든 창조이상적 한계선을 넘어 해방적 승리자로서 자유자재의 입장에서 온 우주를 상속받은 당신의 나라의 백성으로서 부족함이 없게끔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아뢰면서 보고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말 씀> 흥진이 보고하던 것, 음력 2월 22일 총탕감해원식을 한 이후의 보고가 있을 거라구. 그 보고를 읽으라구.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흥진 님께서 부모님께 보고한 내용을 훈독하겠습니다. 어제는 2001년 12월 31일자 부모님께 드리는 보고서를 봉독했는데, 오늘은 두 번째로 2002년 4월 4일, 음력 2월 22일 영계에 계신 흥진 님께서 보내신 육천년역사대해원식에 관한 보고입니다.」(2002년 4월 4일 흥진 님의 보고 훈독) (박수)

요 전번의 보고 그 마지막 결의를 읽어 주라구. 어저께 읽었나?「예. 어저께 읽었습니다.」마지막, 결의에 대한 부분.

전환시대에 7수를 연결하는 7백만 대회를 해야

『하나님 왕권 즉위식 이후의 변화』「이 말씀은 2001년 12월 31일 왕권 즉위식 이후의 역사를 자세히 소상하게 보고해 드린 것입니다.」

『……하나님 왕권 앞에는 세상의 어떤 주권도 있을 수 없고 특정 종교만을 주장할 수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 왕권의 절대적인 대상이신 참부모님으로 말미암아 그 권한과 의미를 살릴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세상의 주권이나 종교권이 참부모님을 통하여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지 못할 때는 점차적으로 무너지거나 약해지게 됩니다. 이제는 지금까지의 탕감시대가 지나가고 직접적인 법적 관리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전환시대에서 우리가 지금 전세계적으로 7백만, 7수를 연결시키는 대회를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한국에서만이 아니고 세계와 연결시키는, 영계와 일치될 수 있는 기점을 만드는 거예요. 핵심적인 초점을 만들어 줘야 이것이 수평이 돼요.

물이 수평이 되게 되면 그 바다 조수가 들어와 만수가 되면 전부가 수평이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만수가 되기 전까지는 들어오지만 만수가 되면 수평이 돼 가지고 돌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돈다는 것은 모든 것이 퍼졌던 것이 하나로 이렇게 돎으로 말미암아 핵심이 돼 가지고 나가야 되는 거예요. 주류를 만들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나라를 갖기 위해서는 자기 개인 소유를 가질 수 없어요. 개인 소유, 가정 소유 전체라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인데 새로이 그것을 찾아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잘사는 사람들은 앞으로 난장판이 벌어져요. 빈민들이, 세계의 못사는 사람들이 선진국의 잘사는 사람을 공격하는 시대가 벌어진다구요.

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

미국도 별수 없잖아요? 원자탄 힘 가지면 다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생화학무기를 포켓에 집어넣고 다니면서 도시를 멸망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어요. 개인주의 환경을 어떻게 치워 버리지 않으면 인류는 멸망하게 돼 있어요. 남자 여자가 원수가 돼 가지고 멸망해요. 다 멸망해요.

그 그물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위해서 부모의 심정에 일치됨으로 말미암아 그걸 넘어서지, 자기를 중심삼고 전부 다 그늘 아래에 있는 것은 물이 오게 되면 메워 버려요. 평준화예요. 물이 들어오게 되면 자기 골짜기는 그냥 없어져요. 그런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정, 부모의 심정, 참부모의 심정과 여러분 기준이 수평이 돼야 돼요.

하나님 마음 자리, 참부모의 몸 자리, 여러분 아들딸은 가정을 중심삼고 일심?일체?일념 자리예요. 그래서 일심(一心)?일체(一體)?일념(一念)은 뭐라구요?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입니다. 영원히 정착시킬 수 있는 주류사상이라는 거예요. 몸 마음을 속이고 뜻 세계를 속이는 사람은 없어져요. 날아가는 거예요. 그래, 그냥 선생님이 적당히 얘기한 것이 아니에요. 심각해요.

그래서 이스트 가든에 ‘승한성취(勝恨成就)’, 식당에는 ‘일심정착(一心定着)’이 붙어 있어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승한성취를 한 사람이어야 이 집에 들어오지요. 식당에서 밥만 먹고 그거 물어 보는 사람도 없어요. 곽정환, 물어 봤어? 뜻이 뭔지 알았어? 몇 년 됐어요, 그게 벌써? ‘승한성취’가 1977년인가, 몇 년도인가? 78년인가 돼요. 몇 년이에요? 제멋대로 산 패들이지요, 제멋대로.

그러니까 이제 축복가정은 인류의 뼈와 마찬가지고, 가정의 뼈와 마찬가지예요. 그 다음에 세계는 살과 마찬가지라구요. 뼈가 제멋대로 돼 가지고 되겠어요? 재창조지요? 재창조는 뭐예요? 구원섭리는 복귀섭리고, 복귀섭리는 재창조섭리지요? 구원섭리는 탕감이 돼야 재창조섭리가 이루어져요. 탕감 없이는 재창조가 안 돼요. 탕감 다 했어요?

그러니까 선생님 말을 절대 믿고 죽으라면 죽을 생각을 하고, 살아 가지고 이 민족을 구덩이를 파고 ‘4천만 들어가! 묻어 버리겠다.’ 할 때 죽겠다고 한 삽, 두 삽, 세 삽 퍼내고 들어서면 부활되는 거예요. 조건적으로 할 수 있는 때와 달라져요, 이제는. 지금 때는 넘어선다는 조건을 세워야 돼요. 말하면 말대로 ‘파! 들어가!’ 하고는 묻어야 돼요. 그런 시대가 온다구요. 망해요. 망한다구요. 통일교회를 믿는 사람은 욕을 먹고 벼락을 맞아도 먼저 맞아요.

우리 애들도 내가 지금 가만히 보고 있어요. 내가 염려하지 않고 하늘 앞에 맡겼으니 때가 오기 때문에 문이 열리니 다 기어 나가던 애들전부 다 이 꽁무니를 내리고 들어오더라구요. 무서운 때예요. 가정에 있어서 법을 세워 나가야 돼요. 마음대로 했다가는 거기에 구멍이 뚫어져 가지고 경계선이 직선이 안 돼요. 꾸불꾸불해 가지고, 높고 낮아 가지고 사탄들이 기어 넘어오고 가 숨는다는 거예요. 직선이 되어야 돼요, 직선.

어머니는 그런 걸 잘 몰라요. 탕감 법을 알기나 하나? 모른다구요. 그걸 지켜 나가야 된다구요. 선생님하고 완전히 하나돼 가지고 하루에 360도를 이렇게 외로 도는 것이 바로 도는가 몇 번 시험하기 위해서는 하루에도 몇 번 돌려야 할 텐데 ‘아이고, 왜 이러냐?’ 그러면 안 된다는 거지요. 괜히 무슨 에너지 소모하고 싶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장이 있어요.

축복가정은 하늘의 빛을 반사해 주는 수정체가 돼야

선생님이 때가 되면 방해되는 모든 것을…. 지금도 그래요. 돈 같은 것 여기 둬두지를 않아요. 세계에 그 날로 전부 나눠 주는 거예요. 아무것도 없어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오로지 일심?일체?일념을 중심삼고 하늘땅에 화동할 수 있는, 참부모가 땅 위의 축을 중심삼고 하늘과 땅이 90도의 같은, 뾰족한 기둥을 세웠으면 기둥과 이것이 맞아야지 자기 멋대로 할 수 있어요?

기둥이 두 조각이 돼서 되겠어요? 둘이 있을 수 없어요. 기둥이 빠지지 않게 세워 놓으려면 이렇게 깎아 가지고 세워야 돼요. 깎는 데도 어머니 아버지가 하더라도 같이 했다가는 못 당해요. 플러스 책임자가 커버가 돼 가지고 이렇게 깎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어머니는 약해요. 못 견뎌요. 닳아도 책임자가 책임져야 된다구요. 책임자가 편안히 살겠다고 생각하는 건 악당이에요.

전체 순환하는 이것이 순리적으로 잘 돌아가려면 똑바로 서야 돼요. 그렇지요? 저 초점이 여기에 와서 똑같이 하나가 돼야 돼요. 그러면 돌아갈 때는 수평으로 돌아가요. 그렇게 돼야 된다구요. 가정을 중심삼고 싸우겠다는 사람은 안 돼요. 입을 열어 가지고 그 혀를 가지고 입술을 가지고 놀린다는 것이, 그 눈이 보고 코가 냄새를 맡고 귀가 듣고 손을 가지고 거동한다는 것이 얼마나 수치고 부끄러운 것인가를 알아야 돼요.

그래서 모든 것이 밤이나 낮이나 수정체가 돼 가지고 하늘의 빛이 나오게 되면 반사해 줄 수 있고, 반사가 아니라 통과해 주고 통과 안 되는 건 반사해 줘야 된다구요. 수정체가 그렇잖아요? 각이 있다면 각을 중심삼고 가다가 굴곡이 돼 가지고 뻗어 나간다구요. 통하지 않으면 반사적인 길을 거쳐가야 된다구요. 심각하다구요. 알겠나?「예.」

곽정환!「예.」그런 마음을 가지고 이번 대회를 준비하라구. 영계가 다 준비된다고 본다구요. 수천 수만의 영계, 수십억의 인류를 축복해 줬어요. 지상에 그럴 수 있는 사람들, 축복가정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자기의 등에다 사랑의 화살을 꽂고, 그 화살을 꽂는다고 내가 죽는 것이 아니에요. 내 온 세포를 통해서 빛을 반사해서, 그 화살을 전부 발사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내 몸이 미치는 곳은 사탄세계는 전멸된다는 거예요. 이렇게 살아야 되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이거 다 기록된다구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 가지고 임자들이 오게 된다면 말씀한 대로 행했는지 행치 않았는지 다 알아요. 대번에 참고가 돼요. 언제 무슨 말을 했다는 것을 재까닥 참고할 수 있어요. 요즘 컴퓨터가 그렇게 돼 있지요? ‘영계의 실상에 대해 이런 말을 했는데 왜 안 했어?’ 대번에 아는 거예요. 자기가 숨길 수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제는 여러분을 대하지 않으려고 그래요. 마음대로 무슨 훈독회에 올 수 없어요. 가정, 아들딸을 중심삼고 훈독회 해야 돼요. 많은 사람이 오기를 바라지 않아요. 이 중간 시대이기 때문에 될 수 있는 대로 많이 오라고 그러는 거예요. 언제나 내가 이렇게 앉아 가지고 훈독회 할 때 영계가 어드렇고 어드렇고 얘기할 필요 없어요.

이제 내 사명 때는 끝났어요. 아들딸 시대예요. 흥진 군도 자기가 왕권을 수립할 수 있는 데 선두에서 책임지겠다고 그러지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여러분 축복가정들을 미워했어요. 저놈의 자식들, 우리 사랑하는 길을 다 막는다고 말이에요. 그 이상의 사실을 가르쳐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걸렸다가는 다 굴려 차 버려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영계에 간 아들들이 통일교회 36가정 축복받은 사람들을 싫어했어요. 왜? 부모님의 사랑을 전부 다 도적질해 갔다고 봤다구요. 요즘에도 선생님이 영계에 대해 가르쳐 주는데, 전체 영계에서도 비밀을 지키고 선포 안 한 것을 선포하니까 전부 싫어하는 거예요. 영계가 여러분 때문에 피해를 입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지상을 위해서 개척 개발하려고 하는데 영계에 피해를 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때가 되면, 경계선이 무너져 가게 되면 담이 남아진 것을 선발대가 와서 쳐부수고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우물우물 넘어가려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헌법이 발표되면 산중에서, 백두산 속에서 구덩이 파먹던 사람도 헌법 제정해 발표한 그 날부터 걸려 버려요. 걸리나, 안 걸리나? 안 걸리지요? 걸려요, 안 걸려요? 나도 모르겠어요.「걸립니다.」여러분은, 하늘이 보면? 지옥에서 한 일까지도 법에 걸린다구요.

이제 심각해서 이번에 7백만 동원하는데 일족 전체를 동원하기 위해서는 말이에요,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급 날을 선포한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 이상 해야 되는 거예요. 단단히 결심해요. 그 행동을 해 가지고 선발대로 서 가지고 사막지대라도 다리가 찢기든 몸뚱이가 가시에 찔리든, 내 일신이 죽더라도 나라를 살리겠다는 마음이 앞서면 다 용서 받아요.

다 얘기하는 것도 탕감시켜 주기 위한 하나의 술책이에요. 내가 하면 하고 말면 말았지.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7백만을 동원하려면 버스를 몇 대 동원해야 돼? 5백만을 동원하려면 몇 대야? 버스에 50명씩 태우면 몇 대 동원해야 되나?「10만 대입니다.」10만 대를 동원해야 돼요. 그거 간단한 일이에요, 대단한 일이에요? 4천만을 하기 위해서는 10만 대, 12만 대가 문제 아니에요. 있는 것 다 팔아 가지고, 내 몸뚱이 전부 다 희생할 각오를 하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좋은 때가 왔어요. 인터넷을 통해서, 이 메일을 통해서 어디든지 연락할 수 있는 거라구요. 언론기관을 통하는 길밖에 없다는 거예요.

곽정환, 국정원장도 만나고 대통령 특보도 만나 봤지? 그런 사람을 만나 가지고 담판해야 돼. 대통령에게 보고해야 된다구. 살기 위해서는 통고를 해야 돼요. 그리고 황선조보고 언론계를 교섭하라고 이래 가지고 어느 한 때 쓸 날이 있다고 해서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다 지시한 걸 아직 못 하고 있어요.

종단장들을 만나 회의를 해 가지고 몇 만씩 배치를 해야 돼요. 알겠나?「예.」미국에서는 내가 언론기관을 다 만들었어요.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중심삼고, 텔레비전 방송국도 1천4백만 기독교를 움직이는 지성인들을 리드할 수 있는 이런 방송국을 갖고 있어요. 그래 가지고 지금 언론계의 최고 자리에 올라왔어요, 우리가. 우리를 못 따라와요.

영국 자체가 언론기관이 총동원해 가지고 우리를 따라잡기 위해서 80억 달러에 해당하는 투자를 시켜 가지고, 영국 사람만이 움직이던 그 통신사를 미국 사람 마흔 두 살인가 된 사람에게 돈을 줘 가지고 워싱턴 타임스, 유 피 아이(UPI)를 밟겠다고 하는데, 안 돼요. 안 된다구요. 그 전에 다 끝장내야 된다구요. 여러분은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선생님이 말하면 미국의 8개 정보처에서 자동적으로 녹음된 것이 15분 이내면 보고하게 돼 있다구요. 벌써 미국 자체에서 그 정보를 다 알아요. 여러분 꿍꿍이속 가지고 안 된다구요. 내가 발표하면 이건 벌써 세계적이에요. 거기에 책임 소행을 정착시키지 못하게 되면 문제가 커요.

선생님은 이미 세계에서 하나님까지 왕권 수립해서 넘어갔다구요. 선생님이 세계가 필요할 수 있는 것이 없어요. 아, 에덴동산에 세계가 필요한가요? 원일 세계에 들어간 그 자리는 세계고 무엇이고 다 잊어버리는 거예요. 나라도 없고 종족도 없고, 단 가정밖에 없는 거예요. 안 그래요? 원일 통일세계예요.

성인들 사모들을 광고해야 할 때가 왔다

여러분을 그 자리에 선생님이 내보내면 어디로 갈 거예요? 다 뭉그러져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말씀을 중심삼고, 말씀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일론 줄에 목을 매든가 발을 매든가 해서 벼랑에 떨어지면 달려 매달리는 거와 딱 같아요.

타락한 세계에서 아담가정 일족을 가졌으면 이 세계를 따 버리고 새로 출발하면 되잖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 왕권 수립 다 해 놓고 새 출발 하는데 뭐 너저분한 것을 달고 다니느냐 이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제일 간단한 거예요. 복잡하게 하나님 왕권 즉위식 중심삼아 가지고 전체?전반?전능의 시대에 있어서 너절한 것을 달고 갈 필요 없어요. 선생님 가정만 하게 되면 간단하지요? 동서사방으로 뭐 하더라도 간단한 거예요.

축복받은 사람들도 그래요. 선생님을 가까이 모시는 여자들도 자기 상대적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안 돼요. 그래, 혼자 살게 안 돼 있어요. 그래서 다 쫓아내서라도 축복을 해준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도 다 그래요, 할머니 할아버지도. 선생님이 일족을 축복 다 해준 거라구요.

이제는 가인세계 대신 일족을 세워 주는 거예요. 여기에 순응하지 않는 것은 필요 없어요.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순응으로부터 시작했지, 무슨 절대신앙이니 뭐니 강조할 필요 없는 거예요. 절대신앙이니 절대사랑이니 절대복종이니 있을 수 없어요. 알겠어요? 간단해요. 선생님은 그것까지 정비하려고 그런다구요.

일족을 전부 다 축복하지 못한 사람은 벗어나는 거예요. 이번 대회가 일족을 중심삼고 생사지권을 결정할 수 있는 하나의 조건이 된다고 보는 거예요. 똑똑히 얘기해 둔다구요. 알겠어요?「예.」

다른 것은 못 하더라도 120일간, 4개월 동안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놀음을 해야 할 텐데 4개월이라는 세월이 없잖아요? 20일밖에 없어요. 그걸 2천년 잡아요. 아담의 스물 한 살, 삼 칠이 이십일(3×7=21), 그 기준을 가지고 여기에 모든 것을 3국이, 아버지 나라, 어머니 나라, 장자의 나라가…. 아버지가 승리한다면 상속은 어머니에게 해주는 것이 아니에요. 장자에게 해주는 거예요. 일본 나라는 이번에 빼 버려도 되는 거예요.

그래, 부자지관계가 중요한 거예요. 어머니도 아들을 세우기 위한 것이지요? 안 그래요? 아들을 세워 상속받아야 되는데, 어머니가 가인과 아벨을 하나 만들어야 거기에 설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 나라…. 아담 나라, 해와 나라, 그런 나라가 언제 바뀌었어요? 1998년이지요? 예수님이 이스트 가든에 자리잡으면서 전부 다 달라지는 거예요. 아버지 나라, 어머니 나라, 장자의 나라로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장자 나라가, 기독교가 예수의 상대를 모셔야 돼요. 광고해야 할 때가 왔어요. 광고 안 하면, 공자 사모님이라는 것을 알려주지 않은 채 저나라에 가서 허재비 될래요? 지상에서부터 인연을 가지고 저나라에 가야지, 저나라에 가서 알려줄래요? 세상에! 원리원칙이 그렇게 안 돼 있잖아요?

이제 미인 사진 찍어 가지고 공자님 미남 상을 해 가지고 사진 해 가지고 향교에 갖다 붙이고 부모로 모시는 놀음을 해야 돼요. 그러면 향교와 둘이 합해 가지고 참부모를 모셔 가지고, 참부모는 모든 인류와 더불어 하늘 부모로 모실 수 있는, 봉헌해 가지고 모실 수 있는 그 자리에 가야 지상?천상천국이 시작하는 거라구요. 그냥 그대로 앉아 가지고 여러분이 좋다고 지금까지 사는 것이 천국이에요? 걱정 안 하고 살았지요, 지금까지.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자의 자궁은 하늘 백성을 길러내는 집

여성들 3분지1을 뽑는데, 반드시 중심은 좌우가 있어야 되고 전후가 있어야 돼요. 상하가 있어야 돼요. 그렇지요? 중심존재는 반드시 3수를 중심삼고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 세 수를 뽑아 가지고 중심은 추첨하는 거예요. 하늘이 결정해야지 자기들 마음대로, 대통령 혼자 뭐 해 가지고 될 수 없어요. 대통령이 있고, 야당 여당이 있고, 국민이 있어요. 야당 여당이 하나돼야 국민을 움직이지, 싸우는 그걸 믿으면 뭐가 돼요? 망해요. 그건 망하게 돼 있어요.

그래, 천일국이라는 것이 뭐냐 하면, ‘하늘 천(天)’ 두(二) 사람(人)이 하나된 것이 천일국이에요. 천일국은 몸 마음이 하나돼야 되고, 여편네 남편네가 하나돼야 되고, 부모 부자지관계가 하나돼야 되고, 형제관계가 하나돼야만 되게 되어 있어요. 천일국이에요. 쌍쌍, 우주가 쌍쌍제도로 돼 있다구요.

그런데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돼 있어요. 왜?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의 모델 형성이 쌍쌍제도로 돼 있는데, 쌍쌍이 되지 않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통할 수 없어요. 그게 원칙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수놈 암놈이 없이 새끼치는 법이 없어요. 파리도 수놈 암놈이 모기하고 쌍을 엮어서 새끼친다고 해요?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돼 있어요. 수놈만 가지고 하나된다면, 아담 해와 지을 때 오목 볼록을 위 아래에다가 붙여 놨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래 가지고 아기가 나와요? 자궁이 남자에게 있나요? 자궁이라는 건 뭐예요? 그 보자기가 뭐예요? 가정을 길러낼 수 있는 집이에요. 궁가(宮家)예요, 궁가, 자궁가. 가정을 길러내는 자궁가(子宮家), 자궁국(子宮國), 나라를 길러내고, 자궁세(子宮世), 세상을 길러내고, 자궁천(子宮天), 하늘 백성을 길러내는 집이에요. 그걸 마음대로 자기들이 조져 버려 가지고 아기 안 낳겠다는 건 역적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자궁가가, 아들딸을 만들 수 있는 집이 아기를 안 낳겠다면 그 집은 망하게 되어 있어요. 망하는 거예요. 씨가 끊어지는 거예요. 나라가 없어지는 거예요. 세계가 없어지는 거예요. 세계와 연결할 수 있는 혈족을 남겨야만 연결되지, 어디 가서 떨어져 가지고 틈바구니에 낄 수 없어요. 자기가 계열적인 입장이 돼야 끼지요. 나뭇가지의 잎 하면, 잎이 다 떨어지더라도 어디에서 떨어졌는지 자기 거처하고 관계돼 있던 곳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것이 없으면 거름더미와 마찬가지예요, 거름더미.

자기가 타고난 곳이 있잖아요? 계란도 그렇잖아요? 닭을 기르는 주인이 그 계란, 씨알이 붙는 그걸 떼 버리면 어떻게 되겠어요? 수정란하고 그 다음에 뭐?「무정란입니다.」무정란 수정란! 계란이 달려 있던 것이 혼자 알이 돼서 새끼를 까나요? 남자를 무시하는 여자들은 벼락 맞아야 돼요. 자궁이 울어요. 자궁을 무시하는 여자, 아들딸을 무시하는 것은 어미 아비가 저주를 한다는 거예요. ‘이 쌍년 간나 같으니라구. 나를 왜 울려? 나라를 울려 놓고 세계를 울리는 이 쌍년아!’ 하고 말이에요.

그래, 미국 같은 나라는 망해요. 점점 선진국가는 망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낳고 낳고 낳고 낳고, 이리 가도 낳고, 저리 가도 낳고 하지만 말이에요. 세상같이, 왕족같이 돼 가지고 여편네를 수백 명 데리고 살면 되겠지요? 그러면 혈통이 달라져요. 씨가 찌그러진다구요. 순결혈통을 이루면 동그랗게 될 텐데 울퉁불퉁 하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안 된다구요.

순결 전통을 세워 나가야

순결 전통을 세워 나가야 되는 거예요. 순결 무슨 연합회?「민족연합회입니다.」민족연합회, 그거 놀라운 조직이 돼요. 그것만 자꾸 파 들어가면 다 살아나는 거예요. 이거 해도 다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모르잖아요? 통일교회 식구들은 다 아나?「순결민족연합회에 대해서는 알고 있습니다.」그거 하니까 알지. 하늘이 냅다 몰아야 돼요. 영계가 전부 다 그걸 들고 나오는 거예요, 영계가.

이름이 좋아, 김봉태! ‘김해 김’ 씨야, 어디 김씨야?「‘김해 김’ 씨입니다.」김해(金海)가 뭐야? 금 바다를 말해. 금 바다가 뭐야? 하나님의 뜻이 이 땅 위에 이루어지는 수평세계를 말해. ‘김해 김’ 씨가 번성한 것이 다 그래서야, 이름이 좋아서.

또 이 씨는 뭐라고? 어디 이 씨야? ‘광주 이’ 씨야, ‘전주 이’ 씨야, ‘원주 이’ 씨야?「‘전주 이’ 씨입니다.」‘전주 이’ 씨? 그거 이름이 전주(全州)예요. ‘사람 인(人)’ 아래에 왕(王)이 있어요. 그렇지 않아요? ‘전주 이’ 씨가 왕을 해먹었지, 5백년 동안. 그래, 망했나, 흥했나? 싸우다가 망했어요.

곽정환이는 무슨 곽 자야?「‘성 곽’, ‘나라 곽(郭)’ 자입니다.」‘나라 곽’ 자가 무슨 곽 자야? 무슨 변의 곽 자야? ‘누릴 향(享)’ 변에 뭐야?「‘고을 읍(?)’ 자입니다.」그걸 고을이라고 그러나?「‘고을 읍’이라고 합니다.」그걸 어떻게 알아?「옥편에 그렇게 씌어 있습니다.」그러니까 그 이름이 좋아. ‘누릴 향(享)’에다가 고을(?)이라는 간판이 붙은 거예요. 그거 한 자리 하게 돼 있다구요.

문 씨는? 문(文)은 이게 제단이에요, 제단. 이걸 연결시켜도 ‘아비 부(父)’ 자가 되는 거예요. 그래, 문 씨 사람들이 고집이 세고 누구 말을 안 듣고 순해요. 빚을 주면 빚을 떼이는 게 일쑤지 돈을 찾지를 못해요. 주기를 좋아해요. 나도 그런 성씨가 돼서 그런지 지금까지 빚을 주기만 했지 빚 받아먹었나요? 문(門) 문 해서 문이에요. 진리는 어느 사람에게나 들어가려고 해요. 문을 안 닫아요. 누구나 다 환영하는 거예요.

주인이 들어가 가지고 주인 노릇을 하지 않고 싸우니까 주인 못 되지요. 보다 위할 수 있는 사람은 천리를 넘어서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의 주인도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한문이라는 게 참 신비로워요.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가 천일국이다! 그거 말하게 된다면, ‘너 어머니 아버지와 하나됐느냐?’ 할 때 어때요? (하나 안 돼 있으면) 이상이 안 있어요.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형제관계, 3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돼야 된다구요.

흥진 군의 말은 형님 중의 형님이 한 것으로 뼛골에 사무쳐야

자, 이러다간 또…. 시간 다 됐구나. 자, 더 읽자, 그 읽던 것 다. 명심해서 잘 들으라구요. 다른 것도 다 필요하지만, 그건 갈 때 내놓고 가야 돼요. 지상을 떠날 때는 다 내놓고 가야 되는 거예요. 갖고 갈 것은 선생님이 가르쳐 준, 하늘나라를 중심삼고 내가 하늘나라를 대표해 가지고 지상의 대표 표준의 인격으로 살았느냐 이거예요. ‘하늘나라의 간판으로 살았다.’ 그래 가지고 가게 되면, 자기가 지상에서 알고 있는 걸 그냥 그대로 했기 때문에 아무 지장이 없어요. 성인 현철들 그 꼭대기에 자동적으로 가게 되어 있어요. 그들이 와서 부모님이 지상에서 어떻게 했느냐고 물어 보게 돼 있지, 여러분이 가서 물어 볼 것 없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래, 통일교회 사람들이 다 선생이 돼 있지요? 돼 있어요, 안 돼 있어요? 축복가정이 가정 중에 제일 꼭대기에 올라가게 돼 있는 거예요. 선생님 말대로예요. 흥진 군이 하늘나라의 사령관이 된다는 걸 누가 믿었어요? 요즘도 사령관이에요? 지상과 천상세계를 피아노 조율하는 거와 마찬가지 일을 하고 있어요. 공명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말이 거짓말일 수 없어요. 부모 앞에 거짓말을 보고할 수 있겠나? 그래, 흥진 군도 참부모 만수무강하라고 그러지요? 여러분이 진짜 흥진 군이 만수무강하라는 그 마음세계를 따라갈 수 있어요? 하늘땅의 모든 걸 다 알면서 만물만상의 만세의 존재들이 다 그렇게 바라고 있는데, 그 중심자리에 서 가지고 부모님 만수무강하라는 그 한마디가 얼마나 심각해요?

이제는 하나님 왕권을 수립해 가지고 해방시켜 드렸으니 쉬라고 하고, 전부 영계를 정리해 가지고 본연의 세계를 맞을 수 있는, 지옥이니 무엇이니 다 정비하는 그런 사명적 책임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냅다 몰고 다 이래 놓으면 미안한 것이 있어요. 흥진 군이 그걸 맞추기 위해서 밤낮 쉬지 않고 뒤넘이쳐야 된다구요. 그런 형님 중의 형님의 말씀인데, 그 말씀을 뼛골에 사무치도록 알아야 할 텐데 흘려 버리고 지나가는 이웃동네의 아들로 생각하고 장자로 생각하고 듣고 잊어버리는 그 간나들은 망해야 되겠나, 벌받아야 되겠나, 안 받아야 되겠나? 답변해 보라구요.

선생님 자신도 저런 보고를 들을 때 미안해요.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노? 선생님의 사랑도 못 받아 봤어요, 지상에 살면서도. 알고 보니, 부모님이 그렇게 살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그걸 다 넘어가 가지고, 돌아서 가지고 도리어 사랑을 하지 못했던 그것을 자기가 원망하던 것도 다 메워 가지고 이중의 십자가의 고통을 져 가면서 남겨진 책임을 만민의 형님의 노릇을 하느라고 선두에 선 그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기가 막힌지 알겠어요? 그런 말을 흘려 버리는 말로 남기겠느냐 말이에요. 알겠어요?

그래서 샅샅이 전부 다 선생님이 기억해요. 잘 알고 가야 된다구요. 땅 위에서 그 보조를 맞추어 상대적 기준이 돼야지요? 라디오 수신기는 안테나가 정상적으로 돼 가지고 소리가 들리기 위해서는, 공명권이 되기 위해서는 완전히 주체 앞에 대상이 돼야 돼요. 그래야 공명권이 벌어지는 것이 천지 이치 아니에요? 화합이니 무엇이니, 화동이니 무엇이니, 평화니 무엇이니, 통일이니 무엇이니…. 앉아 가지고 무슨 세계평화통일이 어디 있어요? 자, 읽으라구.

영계 사람들보다 먼저 가야 조상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어

『절대선령들에게도 천일국 회원에 가입할 수 있는 은사를 베풀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천일국 회원 허락을 했어요. 영계가 지상의 이 사람들보다 먼저 가입하게 되면 조상의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절대복종해야 돼요. 그걸 지금 허락하고 있어요. 여러분이 그렇게 안 되면 뒷전에 가는 거예요. 영계와 지상이 하나된 거예요. 부모님은 가인 아벨 탕감복귀, 아벨이 가인이 되는 그럴 수 있는 것을 무시하는 거예요. 그럴 때가 됐는데 지상에서 못 하니까 영계라도 밀고 나가야지요.

그래, 얼마나 수치스러워요? 소학교로부터 대학교까지 가야 할 텐데 대학교에 가 있는 녀석이 소학교에 있는 아기들한테 배워야 되겠다니, 그럴 수 있는 입장이 될 게 뭐예요? 저쪽에서는 먼저 담을 쌓고 울타리를 쌓고 가정을 만들어 살고 있는데 말이에요. 그런 거꾸로 되는 사실이 벌어져야 된다면 얼마나 심각한 거예요? 그거 그럴 것 같은가, 안 그럴 것 같은가? 자, 읽으라구.

『지금까지의 이 모든 실적은 참부모님께서 내려 주신 축복과 보살핌 속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참부모님께서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통해 하나님을 위로하시는 걸 보면서 깊은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저희들도 참부모님…』

하나님을 그렇게 모시는 자리에서 느낀 사실들을 전달하는 거예요. 임자네들이 그걸 알아? 자, 읽으라구. (흥진 님의 보고 계속 훈독)

효자 되겠다고 몸부림치고 다니는 형님인데, 그걸 도와야지 짐을 지워 가지고 살겠어요? 아버지라는 사람도 그렇지요. 쉬라고 해야 쉴 수 없어요. 발을 펴려면 발이 펴지지 않는다구요. 그렇게 하던 습관이 남아져 있기 때문에.

무슨 효자, 무슨 혜택을 입는다 하더라도 그걸 기뻐할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수고시킨 역사적인 흠이 남아진 그 흠을 자기가 맞아 가지고, 천번 만번 맞아 흠까지 지워질 수 있는 놀음을 하지 못하는 자신을 탄식하고 그래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게 효자의 갈 길이요, 영원한 효자의 길이요, 충신?성인?성자의 길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 그렇잖아요? 선생님이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일신에 흠 된 것을 자기가 그 흠까지도 없애기 위한 놀음을 하겠다고 가야 돼요. 그래야 효자가 되고 충신이 돼요. 뭐 자기를 중심삼고 여편네 아들딸을 감싸 가지고 교회를 이용하겠다는 그놈의 자식들은 존재 가치가 없다는 거예요.

이제는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이 돼요. 앉아 가지고 여러분이 뭘 하고 있다는 걸 환하게 알면, 영계를 탁 걸어 제끼면 앞에 나타나기 힘들 거예요. 옛날에는 그랬어요. 몸만 가지고 지금 일하고, 몸뚱이를 가지고도 사탄세계를 지배해야 돼요. 영계를 몸뚱이 가지고 잃어버렸으니, 하나님께 의지할 것 없이, 다 아니까 기도 안 해 가지고 지금까지 이루어 나오는 거예요.

다 했나? 다 했지?「예. 다 했습니다. (윤정로)」그럼 기도하라구. 6월 달을 맞아…. 내일이 주일이지? 그래. (윤정로 원장의 기도)

몇 시야? 일곱 시? 일곱 시가 안 됐네. 다섯 시부터 두 시간 됐구만. 황선조랑 전국에 있는 교구장들을 불러서 회의해야지.「예.」서둘러야 돼. 양창식한테 연결하고.

남북통일국민연합은 여자들을 동원해야

오늘 평화대사 어디에서 강의하나?「오늘은 없습니다.」없어?「목회자만 있습니다.」목회자? 타지에 들어가 앉아 있겠지.「3일 날 있습니다. (곽정환)」

국민연합은 10억 돈 받았나?「예. 엊그제 받았습니다. (유종관)」승공연합도 그 휘하에 있지?「예?」승공연합!「예.」승공연합이 그 휘하에 있잖아?「예. 그렇습니다.」그 여자들 동원해야 돼. 문수자, 어디 갔어? 자기 신랑보다 더 믿고 도와 달라고 밀어. 여자들을 동원해야 돼. 남북통일국민연합이 여자를 세워야 돼. 가정의 주인들은 여자라구. 알겠어, 무슨 말인지?

문수자! 정대화도 왔구만. 미국에서 살다 왔나?「몸이 조금 안 좋아서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갈 길이 바쁘고 뜻길이 바쁘면 감기도 도망간다구. 어디 아플 사이가 있어? 죽을 사이도 없는데. 뭐 죽을 걱정 할 필요 없어. 병나 죽으면 빨리 ‘세상아, 잘 있거라.’ 하고 다 정리하고 가는 사람들이 뭐 미련이 있어?

김영순이 왔구만. 상헌 씨보고 해 가지고 한국의 조선조 27대 왕하고 일본의 그 왕들하고 미국의 43대 대통령들 빨리 한꺼번에 꿰어 가지고 세미나해서 보고해야 되겠어. 힘들지? 힘들어야 보람이 있지. 쉬면 안 되지. 죽은 영들이 얼마나 지상을 중심삼고 연결하기 위해 지금까지 창조이래 몇천만년이야. 고대한 그 앞에 부모님이 서두르는 것을 자기 몸뚱이가 날아가고 없어지더라도 해야지. 뼈가 울고 골수가 흘러내리고 다 그러더라도 해야 돼. 알겠나? 힘들어? 뭐라구? 밥 많이 먹고 말이야, 기쁨이 앞서면 돼.

세상에! 지금까지 영계에 담이 막혀 가지고, 바라보는 천국 나라 저곳까지 가야 하는데 수많은 담이 천천만만이 쌓여 있는 걸 ‘어떻게 가겠나?’ 하고 얼마나 탄식했어? 그걸 무너뜨려서 해방해 줄 수 있는 중간 매개체 놀음을 한다는 사실이, 날아오는 전파를 산꼭대기에서 어떤 전파든 받아 가지고 상대세계에 발산시켜 놓아야지, 자기 자체가 못 하면 어떻게 되나? 생겨난 이상 해야지. 이름이 뭐야? 남편도 왔구만. 정 무엇이? 무슨 웅(雄)이?「정호웅입니다.」남편도 뭐 건강하지 않잖아?「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경기남부 수원에서요, 미국에 갔다 온 여성 지도자가 이현경이라고 와이 티 엔(YTN) 앵커도 하고, 그 다음에 여성신문 사장인데, 그 사람이 언론인으로서 미국 대회에 참석하고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지요. 경기 남부 교육 시간에 하여튼 그 소감을 발표하는데요, 아주 뭐 말도 조리 있게 잘 하고 그랬는데, 자기는 거기에 가서 눈물을 세 번 흘렸대요. (유종관)」세 번? 계속해서 흘리지 않고 세 번? 세 번 흘려도 안 되지. (웃으심)

「언론인이 항상 냉철하고 이성적이고 그런데, 자기가 하여튼 워싱턴에 도착해서 워싱턴 천하에서, 내가 한국인으로 태어났다고 하는 사실을 미국에서 아주 흐뭇하게 생각하니까 자기가 눈물이 나더래요. 그 다음에 두 번째는 문 총재님께서 그렇게 미국에 있는 언론계 정치계 할 것 없이 기라성 같은 사람이 많이 모인 그 자리에서 그렇게 자신 있게 말씀하시는 걸 볼 때, 한국인이 이렇게 미국의 한복판에서 이렇게 하는구나.」한국 사람이야, 내가? (웃으심)

「그러면서 자기가 참 눈물을 흘렸고, 세 번째는 문선명 총재님이 어떻게 보면 한이 많으신 그러한 어른이시더라고 그러면서 우리 민족의 대표적 성격이 한의 민족인데, 정말로 어떤 한의 표출을 그 자리에서 하시는 것을 볼 때 ‘이야, 이건 정말 같은 동족으로서 여기에 감동 안 받고 어디에 감동을 받겠느냐?’ 그래 가지고 와서 한 분 얘기했는데요, 아주 제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래? 감동시키지 않고 감동만 받으면 그거 빚이야, 빚.「예. 제가 좀 빚을 졌습니다. 요즘 시?군 위원장들을 각 도별로 교육을 하고 있는데, 위원장들이 전신 승공연합을 중심으로 한 그러한 운동의 연속선상에 있기 때문에 자기들이 항상 변치 않는 민들레와 같다, 그러니까 우리는 언제나 문 총재님의 제자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여겨 달라고 그러면서….」잘 됐구만!「예. ‘제자가 문제가 아니고 이제 아들이 돼야 됩니다.’ 그랬더니 다 아들….」딸이라고 그러더니 또 아들이야?「아니 위원장이니까요. 남자들입니다.」그래?「그래서 아들이 돼야 된다 그랬더니 ‘예. 그렇게 여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하나님이 직접 연결시켜 선포하는 대회

세계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졌어요. 선생님을 그렇게 연구하는 사람이 많고 말이에요. 한국이 뒤떨어졌지요. 미국도 그래요. 어디 가든지 내가 주지사든 누구든지 만나자면 다 만날 수 있지만, 안 해요. 50개 주를 다니면서 내가 뭐 말 들었나? 들이 까 버리고 그랬어요. 회개하라고 하고 말이에요. 그러더라도 그들이 그렇게 생각해요. ‘저 양반은 그러고도 남을 분이니까 우리가 받아들여야 된다.’ 하는 그 자세가 돼 있다구요.

「그래서 어제 아버님께서 말씀을 하셔서 ‘우리 국민연합 위원장들도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되게 돼 있다. 7백만 대회를 하시라고 명령이 어제 떨어졌다.’ 그랬더니 ‘7백만 대회요? 우리 그 전에 승공연합 때 해본 가락이 있어서 그거 간단합니다.’ 그래요. 그래서 ‘어떻게 간단합니까?’ 그랬더니 ‘아, 그때 통일교회 축복가정 여성들을 전부 강사로 세워 가지고 면면 촌촌에 가 가지고 백 명씩 모아놓고 단합대회 했지 않습니까? 동시다발적으로 문 총재님이 지시하는 원고를 가지고 우리가 전부 숙독을 해서 면면 촌촌을 다니면 문 총재님이 참부모라고 하는 것을 증거하면 이것은 대한민국 강산이 춤을 추고 발딱 뒤집어질 것입니다.’ 이렇게 아주 위원장들이 또 그렇게 어렵지 않게, 쉽게….」국민연합 자체도 하고도 남겠네. 그러면 내가 편안하겠네. 고달프게 얘기도 할 필요 없지. 사실 그런 거예요.

「예. 그 전에 그렇게 7백만 모임을 가질 때 그렇게 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이번 대회는 하나님이 직접 연결시켜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선포대회를 하는 거예요, 조국강토를 만들기 위해서. 그걸 알아야 돼요. 천지부모 통일 정착이지요?「예.」하나님이 정착하기 위해서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있어야 돼요. 영계가 어떻게 돼 있다는 사실, 종교인 모든 성인 현철들이 한 곳으로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하나님을 따라가는 거예요.

하나님을 따라서 가정 고개를 넘고, 종족 고개를 넘고…. 본연의 세계가 그렇잖아요? 원일 통일세계가 되기 위해서는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민족 고개를 넘고, 나라까지 넘기 위해서는 하늘땅이 완전히 합덕해 버려야 돼요. 하나돼야 된다는 거예요. 이게 수직인데 이렇게 되면 이게 장(長)들이 있게 되면 여기에서 가정 가정 점점 커지는 거예요. 하늘땅의 모든 인류가 전부 포괄돼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때는 일심?일체?일념이 하나님과 뭐라고?「천주의 중심사상!」중심사상이에요. 그래, 마음이 그래야 돼요. 벌써 몸뚱이를 생각하게 되면 걸리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우리 문 총재님이 인터넷을 통해서 그렇게 세계적으로 하라고 하시더라.’ 그랬더니 자기들 세대는 인터넷을 잘 모르니까 비디오를, 문 총재님이 6월 21일 날 대회 하실 때 말씀하시는 그런 상황을 비디오로 딱 찍어 가지고 그걸 한 시간짜리로 편집해서 면면 촌촌에 가지고 다니면서, 우리가 텔레비전은 있으니까 거기에서 다 상영을 하면 70만이고 7백만이고, 어쨌든 대한민국 국민에게 참부모의 위상을 알리는 계기가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말합니다.」그래.

미국에서 대회 한 것을 비디오를 많이 만들어 놓고, 우리는 녹음 테이프 만들어서 나눠 줘야 돼요, 비디오 테이프도 나눠 주고. 그래, 남북통일국민연합 책임자는 그런 것 다 알고 앉았으니 나보다 낫네.「아버님 명령이 떨어지면 그걸 어떻게 이루어 드릴까, 그게 이제 저희들의 숙제입니다. 모든 간부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짜 그래요. 자기 일족들 모아 가지고 대회하면 되는 거예요. 일족을 축복해 주고 말이에요. 강제로 타고 앉아 가지고 일족을 모이라고 하는 거예요. 조상으로부터 관계돼 있는 형제지우애를 중심삼고, 한국 종씨들은 유정옥이면 유정옥의 정 자 전부 다 같이 그렇게 되잖아요? 삼촌뻘이 되는지 할아버지뻘이 되는지 다 아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꼭대기에서부터 계열을 중심삼고 짜 가지고 몇천 명, 몇만 명 하는 건 문제가 안 된다구요. 문제가 안 돼요. 그러니 이번에 완전히 알려줘야 돼요.

그래서 불교 신자는 불교 석가모니한테, 기독교 신자는 예수한테, 그 다음에 유교 신자는 공자한테 연결하는 거예요. 공자, 석가모니, 예수가 천상에서 하나된 거와 같이 참부모를 모시는 것을 간절히 간절히 빌고 원하고 있는 거예요. 증언을 보면 다 알게 돼 있지요?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어려운 게 아니에요, 이제는. 개문해 가지고 시작해서 밀고 나가면, 태풍권 내의 모든 전부는 바람이 부는 방향을 대해 고개를 숙여야 되고 방향을 취해야 되는 것이 원칙이라구요. 이게 어려운 게 아니라구요.

그래, 한국과 일본과 미국이 그 바람이 나면 완전히 국회의원들을 중심삼고 묶어 가지고 완전히 꿰어차고 교육 몇 번만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이제는 천국을 만드는 것이 어렵지 않아요.

죽을 것을 각오하고 책임 수행해야 돼

김영순이 내가 고기 사 먹을 수 있는, 소다리나 하나 사먹을 돈을 대줘야겠구만. 흘끔해 가지고, 목사 아내 되니까 먹지 못해서 그런가?「소화가 잘 안 됩니다.」그래, 힘들다 힘들다 하면 소화 안 돼. 좋다 좋다 하면 소화 잘 되고. (웃음) 나도 그래. 힘들다 힘들다 하게 되면 전부 몸이 고달파. ‘아이고, 어서 어서 해야 되겠다. 해야 되겠다.’ 하면 훌훌 날고.

「그 마음은 간절한데, 그 마음은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지만 힘이….」그럴 땐 남편보고 사랑을 더 많이 해달라지.「사랑할 시간도 없습니다.」응?「사랑할 시간도 없대요. (사길자)」사랑할 시간이 왜 없겠나? 사랑이 무슨 뭐 날아다니면서…. 영계에 가면 날아다니면서도 하고, 바닷가에서도 하고, 어디 가든지 만나서 좋아하면 사랑으로 시작해서 사랑으로 끝나는 거예요. 상헌 씨도 그렇잖아요? 영계에 가 가지고 하나님 앞에 인사하러 들어가는데, 자기들이 모르는 빛이 포괄해 가지고 인사하는 것이 사랑하는 거예요.

그래, 힘들게 생각하니 그렇지. 땀을 흘리고…. 땀을 흘리는 것이 뭐야? 기름을 짜 가지고 사랑의 기름이 대해를 이뤄 가지고 영계까지 퍼져 나간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 사랑하라구.「날짜만 조금 많이 주시면 괜찮은데요, 빨리 하라고 하시니까….」

벌써 2년 전부터 하라고 한 거야, 2년 전부터. 이때 써먹으려고 2년 전부터 얘기했는데도 하지 못하고 다 지나갔어. 내가 자기를 안 시켜도 청평에서 다 한다구. 흥진 군을 시켜서 다 한다구. 청평에서 다 자기들을 시켜도 할 텐데 왜 그러냐고 불평하는 걸 ‘아니야!’ 한 거야. 불쌍한 사람들을 대표적으로 세워야지. 그거 하라면 다 한다구. 자기들도 할 수 있는데.

그거 읽어 보자, 4대 성인들이 발표한 것. 자기가 다 했나? 도와주고 다 하는데, 연합해서 하는데. 청평이 그래. 훈모 님도 ‘우리가 다 할 텐데 왜 복잡하게 합니까?’ 그런다구.

싫으면 그만두라구! 역사에 인연된 것이 그렇고 불쌍하니 복을 나눠 주는 것인데. 세상에 그런 걸 누가 아나? 나니 자기를 시키지. 뭐 힘들어? 죽지 않았으면 하는 거지. 힘들기는 힘이 뭐 들어? 죽지 않았는데 무슨 힘이 들어?「아버님이 죽지 말라 했잖아요?」그런 일을 하다가 죽어 보라구. 한 사람이 죽으면 열 사람이 생겨나. 내가 기도하게 되면 열 사람 엮어서 할 수 있는 거야. 뭐 혼자만 하는 거야?

4대 성인의, 출감 50주년 그때 했던 것! 흥진 군의 보고가 거짓말 보고인가? 다 마찬가지인데. 자기들 일반의 모든 것을…. 그래, 종교권도 지금 수습해야 돼요. 둘이 하나돼야 돼요. 앞으로 이제 종교권에도 대표들을 세워 놓아야 모든 일을 다 하지요. 선생님이 때가 되면 다 기도해 주게 된다면 그 일을 자기가 안 해도 할 사람이 많아. 전깃줄만 놓으면 다 통하지요? 금줄만 통하나? 은줄도 통하고, 동줄도 통하고, 쇠줄도 통한다구요.

앞으로는 영계의 사실들을 자기 조상들이 잘못한 걸 전부 드러내 가지고 조상 일대기의 모든 전부, 어느 조상은 뭘 했고 뭘 했고, 회개시키고 다 청산해야 된다구요. 지금 이게 얼마나 엄청나고 얼마나 놀라운 사실이에요? 김영순이 하게 되면…. 이북의 김용순이가 누구던가? 김정일이 제일 좋아하는 김용순이에요. 통일교회가 제일 좋아하는 여자가 누구던가? 김영순이에요. 그렇게 생각해요. 감옥 갈 것, 죽을 것을 각오하고, 그래도 자기들이 책임 수행을 위해서 무엇이든지 원하는 거예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영계도 다 갔는데, 아직까지…. 배고플 때는 있지? 배고플 때 없어? 밥 먹지 말고 죽겠다고 해보지. 힘이 오지. 저녁을 아침으로 알고, 아침을 저녁으로 알고 살면 안 죽어. 나는 그렇게 살았어. 선생님도 영양 부족으로 폐병이 나 가지고 약 하나도 안 먹고 다 자체 치료했어. 빨리 영계에 갈 생각을 해 가지고 거꾸로 가는 거야. 그렇잖아? 살아야 할 책임이 있는데 데려가야 이익이 될 게 뭐 있어, 영계가? 안 그래? 뭐 더 살겠다고 건강이 어드렇고 하는 그런 사람들은 나보다 더 빨리 가더라구.

영계의 보고를 ‘그럴 것이다’가 아니고 ‘그렇다’ 하고 알아야

지금도 그래요. 아, 여든두 살 살았으면 지나치게 살았지. 더 살아 가지고 고생을 바라고 백 살, 백 살, 백 살…. 백 살의 ‘흰 백(白)’ 자 는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흰 백(白)’ 자 백 개를 합한 것이 백 자예요, ‘백 백(百)’ 자. ‘흰 백’ 자는 아무것도 없는 것 아니에요? ‘백 백(百)’ 자라는 가르침을 보게 되면, 심신 일체라는 것은 논리적인 면에서 그걸 말한 거예요.

그거 찾았어? 그거 읽어 보라구. 자기가 보고한 것 아니야, 그것이 다? 김영순이 힘들어하면 시킬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 흥진이보고 하라고 하더라도 영인들을 시켜 가지고 무엇이든 다 할 텐데. 누구를 통해 가지고도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자!

『4대 성인들의 영계에서의 각오와 결의. 10월 14일 행사에 즈음하여 2000년 10월 14일 천주청평수련원』「이 10월 14일이 부모님 50주년 이북 출감일인데 그때 영계해방식을 동시에 드렸습니다. 그때에 4대 성현들이 보내 온 메시지입니다.」

『1. 예수

소자 문안 올리옵니다. 참부모님을 대하면서 언제나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제가 사명을 다했더라면 지금 이 시대에 오신 참부모님께서 그토록 고생을 하지 않으셔도 되었을 텐데 하는 안타까운 마음 그지없습니다.』

이게 누구의 보고예요?「예수님!」예수님의 보고예요. 그거 진짜예요, 거짓말이에요? 그걸 진짜로 알고 들어요, 그럴 것이다 하고 알고 들어요? 그럴 것이다는 진짜가 아니에요. ‘그렇다! 내가 알고 싶은 것을 전달하는 것이다!’ 이렇게 돼야 된다구요. 자!

『……뿐만 아니라 참부모님의 승리권으로 이미 영계의 3분의 1이나 되는 영인들이 축복을 받아 절대선령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들은 이러한 영계의 협조를 받아 자신 있게 역사할 수 있으므로…』자신 있게 역사한다는 거예요, 자신 있게. 여러분도 그렇게 자신 있게 해야 돼요.

『참부모님께서 하시는 일을 힘있게 밀어 드리겠다는 결의에 차 있습니다. 저희들은 이처럼 일심동체가 되어 각자 맡은 사명을 다하면서 결속할 때는 전체가 결속하여 참부모님이 지상에 계실 때 반드시 이루어 드리겠다는 충성의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참부모님 옥체 보존하십시오. 예수 드림.』

아담이 일대에 끝내야 돼요. 아담이야 간단했지요. 선생님은 아담 대신으로 본연의 것으로 정리해야 돼요. 일대에 다 정리해야 돼요, 영계에 가기 전에. 그래, 영계도 정비 운동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거라구요. 또 그 다음에 하라구!

『……저희 가정은 실패한 가정이었지만, 참부모님께서 참사랑으로 축복을 해주심에 대해 언제나 감사 또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공자)

감사, 감사합니다!「감사, 감사합니다!」이 총장이 그래야 된다구요. 자!

『……참부모님께서 어떠한 섭리의 내용을 선포하실 때마다 캄캄하게 막혔던 긴 터널이 하나씩 뚫어지게 됨을 보게 됩니다. 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 일인지 저희들 모두는 통감하고 있습니다. 사탄이 만든 모든 경계선을 철폐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참부모님께서 천수만수 누리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영계에서 소크라테스 올림.』「아멘.」

천상과 지상의 중간 매개체의 가치

4대 성인들이 맨 꼭대기예요. 꼭대기 사람들이 저렇게 전부 다 지상에 보고할 수 있는 내용을 확대시키기 위해서는 혼자보다도 이 주위에 있는 모든 영통인들, 영매들을 동원할 때가 온다구요. 그런 것을 중간에 자기들이 큰 강이라든가 큰 산이라든가 만드는 것을 책임을 지고 하고 있다는 사실이 귀하다는 거예요.

자연세계의 풍치를, 경치를 만드는 것은 강줄기가 필요하고 산이 필요해요. 산수가 겸해야 자연이 아름다워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런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 김영순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에요. 하늘의 특권적인 혜택으로 말미암아 하고 있다는 걸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알겠어?「예.」지금 몇 살이야?「육십 셋입니다.」육십 셋? 나보다 나이도 상당히, 딸 같은 나이네. 그러니 시켜 먹어도 괜찮잖아?

부처끼리 3면이 돼 가지고 하게 되면 좋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구, 할 일이. 지금 이제 할 것은 한국의 27대 왕, 그 다음에 일본의 왕, 그 다음에는 미국의 영계에 가 있는 대통령들을 한데 집합시켜서 세미나를 해 가지고 전부 어디로 가야 된다는 결론을 내려 주면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라구요.

그 다음에 앞으로 종족적인 모든 계열은 자기들 영계에 있는 모든 조상들이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다 통할 수 있는 때가 오기 때문에, 걱정 안 해도 이 세상은 사탄이 주관하던 암흑세계가 아니고,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인연으로 말미암아 광명한 빛이 충만한 세계가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사랑이 뭐예요? 열을 말해요. 열기라구요. 생명도 그 열기를 받아야만 돼요. 생명이 살기 위해서는 36도 5부의 온도 도수가 있어야 돼요. 그것이 빛을 내요, 빛. 이 전기와 딱 마찬가지예요. 발전소가 있어 가지고 운동하면 반드시 열이 나는 거예요. 열이 나 가지고 그것이 플러스 마이너스 생명을 통해 가지고 합선되면 불이 나는 거예요. 딱 마찬가지예요.

여러분 부부의 사랑이 딱 그와 마찬가지예요. 음양, 주체 대상이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접촉하면 빛이 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부부의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지가 밝혀지니, 하나님이 지금까지 어두운 세계를 밝히지 못한 것은 지상의 부부의 사랑이 자꾸 접해 가지고…. 수용가의 전기가 백 볼트면 백 볼트는 작은 거예요. 천 볼트 이렇게 들어가야 돼요. 발전소에서 나오는 36만 킬로볼트 그것이 폭발하게 되면 우주가 다 터져 나간다는 거예요. 그렇게 커 간다는 거예요. 알겠어?

하나님의 절대사랑, 유일적 사랑, 영원?불변의 사랑, 하나님의 속성인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그 사랑이 지상의 가정에 비치기 시작하면, 천상세계의 태양과 같이 지상에 비쳐 가지고 태양 앞의 달과 같이, 태양과 달 앞의 별과 같이 모든 가정이 하나님의 하나의 발전소에 연결된 수용가의 등불과 같이 돼 있다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식구들이 지상에 많이 있게 된다면 천상에서 바라보게 될 때, 거기에 달이 있고 무수한 배후의 은하계의 별들이 반짝거리는 거와 마찬가지로 지상도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빛을 누가 많이 받느냐 하는 문제는 참부모, 천지부모와 얼마만큼 가까운 자리에 있느냐 하는 것에 따라 좌우되기 때문에, 천지부모를 직접 생활권에 모시고 사는 사람은 하늘땅의 어두운 세계를 다 광명한 빛으로써 포괄시키기 위해 하나님의 사랑이 현현한다 하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 자체가 하나님이 같이하고 그 빛 가운데서, 그 포괄된 사랑 가운데서 살고자 하는 아버지의 입장이 하나님이요, 참부모의 길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걸 중간에서 소개하고 있다는 것이, 발전소를 만들고 송전소를 만들고 수용가의 벌브(전구)를 만들어 가지고 준비시키는 일인데, 그 일이 얼마나 귀해요? 발전소가 있고 송전소가 다 있고 전기를 일으키더라도 수용가에 전등이 없으면 안 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다리를 놓고 있다는 사실이, 발전기도 사는 것이고, 수용가의 어두운 세계의 빛도 다 같이 대등한 가치로 살고 있다는 거예요. 그 중간 매개체 역할을 하는 것이 얼마나 귀한지 알겠어?「예.」

죽지 않은 걸 감사하고 십배 백배 더 하겠다 하면 고개를 넘어가

전기가 있더라도 전등이 많아 가지고 같이 빛나야 이 방이 다 밝아지고, 이것이 천 개, 만 개를 합하면 태양 빛도 대신할 수 있는 그 길이 연결되는 거라구요.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기초의 길을 닦는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가를 알아야 되겠다구.

죽지 않은 걸 감사히 여기고… 팔도 떨려 오겠지. 팔이 뭐라고 할까, 다리에 뭐가 난다고 그러나?「쥐난다고 합니다.」쥐나듯이 손이 뭘 쓰지 못하고 그럴 수 있게 될 때 ‘이놈의 손아! 내 할 일을 아직까지 시작도 안 했는데….’ 이렇게 욕을 하면 그 손이 말을 듣는다구요. 알겠어? 그런 건 체험 못 한 모양이지?「예.」죽을 지경인데 ‘이놈의 자식아, 천번 만번 죽어서도 일해야 할 텐데 한번 죽음 길을…. 죽기는 왜 죽어? 십배 백배 더 해야 되겠다.’ 그래 보라구. 다 넘어가는 거야. 고개를 넘어가야 돼.

그러면 이제 선생님이 시키지를 않아서 걱정할 거라구. 계속해서 시키는 게 좋아, 안 시켜 주는 게 좋아? 그 일이 없다면 어떻게 살겠나? 무슨 재미로?「감사하게 생각하고 하겠습니다.」감사만 해? 자기가 그걸 함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해방의 문이 재까닥 재까닥 열려 가지고, 지옥 갈 사람들이 천국으로 날아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걸 생각할 때, 미치고 또 미쳐야 돼. 오관이 전부 다 열을 받아 가지고 빛을 발해 가지고 폭발될 수 있는 심정에 타 보라구. 힘들기는 뭐 힘들어? 벼락같이 해치우지. 지금까지 어렵게 하는 것도, 한 달 하는 것을 하루 동안에 해치워.

원리를 찾기 위해서 선생님이 생활했던 것을 생각해 보라구. 그런 것 쓰는 거야 간단하지. 안 그래? 그러니까 빨리 빨리 해. 그거 늦었어. 이제 이거 발표하게 되면 그 내용을 중심삼고 별의별 세계적 사건도 밝히는 거예요.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사건과 소련의 지금까지 숙청 사건 같은 것을 텔레비전을 보듯이 밝혀 놓아야 돼. 공산주의가 안 됐던 것도 실상이 왜 안 됐느냐, 지금까지 인간세계에 피해를 입힌 죄상이 얼마나 크다는 걸 깨끗이 지상에서 정비를 해줘야 천상세계도 정비되는 거야.

그래, 지옥에 가 있는 사람들, 공산세계의 사람들을 끌어내기가 쉬운 것이 아니야. 자기는 전달하는 게 어렵겠지만, 지옥에 살고 있는 사람들 스탈린, 마르크스, 레닌 전부 어디 천국에 가 있나? 짐승 같은 세계에 있어서 개 돼지 같은 사람들을 불러다가 세미나 해 가지고 말씀을 가르친 사실이 얼마나 어려워? 그래 가지고 그 위에 서 가지고 보고하는 그 자체는 아무것도 아니야. 알겠어? 영계에서 배 이상, 몇십 배, 몇백 배 이상 어려웠다는 거예요.

지옥에서 끌어낼 수 없어요. 그 세계 사람들을 다 성인과 같은 반열에 세워 축복해 가지고 공산세계를 구해 줄 수 있는, 선생님이 한 일을 대신하여 부활한 악당이 선한 성자의 자리에 가 가지고 다리를 놓아 가지고 지옥세계를 해방시킬 수 있는 선발대를 만들어 낸 것이 얼마나 영광이요, 보람이냐 이거예요.

그래, 저 천상세계에 가게 되면 김영순이가 어떻게 되겠나? 따라지야? 생각해 보라구. 그 사람들이 다 선생님보다 앞서 가지고 인사를 할 거야. ‘고맙습니다, 선생님을 소개해 줘서.’ 그럴 수 있는 대표자야. 그런 어머니 할 수 있는 중요한 일을 대신 갈라 줘 가지고 일을 해서 바쳐질 수 있는 책임을 하고 있다는 것을, 여자 중에 그런 사명을 받은 여자가 없어요. 아무나 그걸 하나? 알싸, 모를싸?「죄송합니다.」‘알싸 모를싸?’ 하면 ‘알싸!’ 하면 되지 ‘죄송’은 무슨 죄송?「알겠습니다.」그리고 남편도 그래.「예. 알겠습니다!」

일가가, 둘이 그거 하다가, 쓰다가 죽더라도 그 이상 영광이 없어. 그 자체가 영원한 동상으로 남는다는 생각 안 해봤어? 천년 만년 후대 사람이 심정적 폭발을 시켜 가지고 사화산, 죽은 산이 생화산이 되어 버리는 거야.

나 하나 중심삼고 하늘땅이 달려 있다 생각하면 함부로 살지 못해

선생님도 그래요. 나 하나 중심삼고 하늘땅이 달려 있다구요. 그러니 함부로 살지 못해요. 세상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여러분이 사는 것같이 살 수 없어요. 한 발짝 발을 높여 들고 옆으로 들더라도 다 그걸 분별해 가면서, 영원한 세계에 빛을 전달할 것을 생각하는 거예요. 이렇게 내더라도 빛이 반사체가 돼야 돼요. 그것이 빛이 엇갈리게 되면, 반사가 안 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 데는 하늘이 같이하지 않아요. 선생님이 아무렇게나 사는 것 같지만, 선생님이 사는 걸 몰라요, 임자네들은. 알겠어요?

부모님이 원하는 대로 울타리에서 도와주게 될 때 뭐라고 할까, 사탄들이 왕래하던 길을 막아 가지고 그 판도를 확대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하고 있는, 전쟁 중의 전쟁이고 다 그런데, 죽고 사는 일선에 서 가지고 초소병, 초소를 지키는 병이 사격하는 그 자리에 있어서 그걸 밟아치우고 그 세계를 말없이 정복하기 위한 해방적 전통을 내가 소개하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 일이에요? 어려운 것을 생각하고 싫다고 안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앞서서는 안 돼요. 그러니까 피곤하지. 그렇잖아? 아주 그만뒀으면 하는 생각이 앞서잖아? 그래, 안 그래?「잘못된 생각도 있었습니다.」

있으니까 죽지. 자기가 선생님 앞에서 무엇을 돕겠나? 그냥 내버려두면 말이야. 추풍낙엽, 가을이 돼서 찬바람에 떨어질 것밖에 없잖아? 가지가 되고 씨알이 뿌레기로부터 줄기를 통해서 연결될 수 있는 불사의 기반이 자기에게 연결되는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지.

죽고자 하는 자는?「삽니다.」예수님도 그래요. 선생님도 그래요. 생사지권, 죽음을 걸지 않으면 탕감 고개를 못 넘어가요. 죽고자 해야 돼요. 자기가 편안히 살겠다면 절대 못 가요. 애당초 그걸 알기 때문에 내려가고 내려가고 내려가고, 남이 하지 않는, 10년 후에, 50년 후에 할 것을, 50년, 100년 후에 할 것을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갈 길 앞에 바윗돌이 담이 되고 산이 놓여 있는 그걸 밀어 제끼려고 생각하기 때문에, 죽고 난 다음에 가 보면 그걸 밀어 제껴 가지고 하나님 앞에 평원, 광야가 생겨난 그걸 하나님이 알아주고 그걸 구경시켜 줄 때 그 기쁨이 얼마나 크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내가 할 걸 다 해주니 고맙다.’ 하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하늘이 지시하지 않은 것을 혁명을 하고 있어요. 그거 지시를 못 해요, 하나님이. 참부모의 사명이에요. 뭐 성인과 살인마를 같이 축복해 줘요? 인인가?「33인입니다. (곽정환)」예수까지 인이지. 세상에 그런 일이 없는 거 아니에요? 참부모만이 그걸 알아요. 그런 공식을 세워 놓고 그 공식을 통해서 지옥에 있는 악당들을 세워 가지고 그 악당세계의 판도가 지옥이었으니 그걸 해소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십자가를 지고 수난을 다 거쳐야 돼요.

마르크스를 대해서 이상헌 씨가 얘기했잖아요? 지옥을 다 보여 주고 다 이러게 될 때 그것은 네 책임이라고 한 거예요. 스탈린도 그렇잖아요? 자기가 동물과 같이 살던 모든 전부가 참부모를 모시고 해방해 줘야 자기들이 벗어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