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82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82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482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 그리고 영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 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계, 종교계를 중심한 각계의 평화운동가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또한 국가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벨유엔 곧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전세계 185개국에 국경 없는 평화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 제위께서도 인류가 가야 할 참된 생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새천년 참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핏줄 전환 소유권 반환 심정권 재현하자 …………… 9

정교일(正敎日) 선포 …………………………………… 41

화동회의 필요성 ………………………………………… 85

진짜 효자의 길을 가라 ………………………………… 93

복지를 만드는 하늘나라 용사가 되자 ……………… 142

해방의 나라를 이루는 용맹한 여자가 되어라 ……… 184

축복을 통한 혈통 전환과

국제가정의 어머니로서의 사명 …………… 229

종족의 여왕이 되라 …………………………………… 271

생애에 무엇을 남길 것이냐 ………………………… 304

핏줄 전환 소유권 반환 심정권 재현하자

(경배)「기관 기업체 간부들이 왔습니다.」다음을 계속해서 읽어요. (≪천성경≫ ‘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 편 ‘제3장 참부모님과 영계 3)참부모님과 사랑의 역사’부터 훈독)

실체 부모를 모시고 하늘땅을 정비하여 본연 기준에 갖다 맞춰야

『……‘하나님이 어쩌다 이렇게 됐느냐? 나 같은 사람한테 부탁할 수 있는 하나님, 어쩌다가 이렇게 됐느냐?’고 한 겁니다. 그래서 작년(1998년)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영계의 모든 전부를 뒤집어 가지고 내가 책임진다 이겁니다. 배짱도 좋지요? 내가 책임지고 단행합니다. 이래 가지고 축복을 해 준 것입니다.』

그때 판타날에 있었던 사람들이 누구예요? 임자가 있었을 때로구만.「예. (윤정로)」1998년 5월 13일. 역사는 지나가면 옛 이야기가 돼요. 슬픈 얘기냐, 기쁜 얘기냐? 탕감복귀를 한 노정에는 기쁨이 남느냐, 슬픔이 남느냐? 탕감복귀의 길에는 슬픈 일이 없어야 된다는 거예요. 부모가 돌아가고 누가 돌아가도 갈 곳을 다 알고, 갈 곳이 이렇다. 맡길 수 있고 맡아 줄 수 있는 곳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 이상의 곳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슬퍼할 게 없다는 거예요. 다 기뻐해야 돼요. 그래야 만물도 따라하는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그래야 기뻐한다는 거예요. 자!

『……영계에 있는 영인들은 전부 다 아담의 후손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천사장의 혈통이 영계에 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사실입니다. 가인 형태가 벌어진 영계를 그냥 두어서는 안 됩니다. 축복해 주어야 합니다. 축복을 해 주어 가지고 이것이 전부 다 수평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하지 못하고 죽은 영들을 전부 다 모아서 축복시킨 것입니다.』

이제부터 영계의 모든 영인들이 지상에 와서 4년 동안에 실체 부모를 같이 모시고 하늘땅을 완전히 정비하고 본연의 타락하지 않은 그 세계 기준에 갖다가 맞추는 거예요.

4년 동안에 한국도, 세계 축복, 이제는 축복이 쉽게 되어 있어요. 통일교회가 지금 초종교초국가연합을 중심삼은 대관식이 끝났기 때문에, 그것이 꿈과 같이 갑자기 나타난 것이 아니에요. 역사적으로 그렇게 탕감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모든 것을 갖추어 가지고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니 지상이 아니라 할 수 없는 단계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누가 그것을 알고 반대할 수 없어요. 또 마음이 옛날과 같이 선에 대해서 강퍅해 가지고 사탄의 혈통을 받은 입장에서 반발되지 않고 순응하는 거예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투쟁하는 것도 점점점점 완화되는 거예요. 여러분의 나라를 중심삼고 효자 충신의 가정이 되겠다고 하면 다 하나된다는 거예요.

여러분 축복가정이 지금 여러분 나라의 충신이 될 수 없고, 나라의 효자 가정이 될 수 없다구요. 그것이 이루어지게 되면 몸 마음이 싸우는 것, 사탄이 장성급이기 때문에 분립된 모든 힘, 본연의 양심의 힘, 18세에서 20세까지 남겼던 영계의 사랑의 힘이, 원리의 천리의 힘이 받들어 줌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의 열 여섯 살 때에 횡적으로 들어온 힘은 자동적으로 약화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이론적이라구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서 부모님을 모셔야

그렇기 때문에 점점점점 뜻을 중심삼고 일심?일체?일념, 일념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성이에요. 몸과 마음이 하나된 성, 사랑! 그럴 수 있는 남자 여자, 그 남자 여자가 낳은 아들딸, 축복받은 무리들이 그렇게 되면 전세계 축복받은 사람이 국가 기준을 넘고 세계 기준, 하늘땅을 완전히 넘어서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이게 마지막이에요.

몽골반점동족협회를 만들었다구요. 동족이 이제 혈족이 되어야 돼요. 동족을 축복하는 것은 간단하다는 거라구요. 왜? 초종교?초국가 가인 아벨, 가인 아벨을 중심삼아 가지고 승리 패권 위에 부모를 모셨기 때문에 부모 중심삼고 초종교?초국가, 그다음에 종교와 국가가 없어지는 거예요. 구세주?메시아 기준이 없어져요. 그다음에 재림주인데, 재림주라는 것은 다시 예수가 와서 실패했던 이루지 못한 것을 하늘땅과 정비해 놓아야 참부모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선생님에게 통고문 보낸 것이 아무개는 구세주, 그다음에 메시아, 그다음에 재림주, 그다음에 참부모라는 거예요. 그게 복귀 과정이에요. 사탄이 종교권을 타고 앉아 가지고 가인이 아벨을 죽였기 때문에 아벨의 피를 흘리게 해서 싹쓸이, 망하게 했지만…. 별의별 짓 다 했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구세주, 종교권이 져 나왔지만 이제는 종교권이 형님의 자리로 나라권은 달라져요. 그래서 공산주의 중심삼고 뒤집어 박는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공산주의도 끝날에 협조적 운동이 된다는 거예요. 데모해 가지고 빨갱이는 부정인데 낫하고 망치로 때려 부수겠다는 그런 뜻은 없다구요. 그건 잠깐이에요. 그것이 다 지나갔다구요.

남아진 것은 뭐냐 하면 구세주, 그다음에 초종교?초국가 하나되어서,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가지고 부모님의 대관식이에요. 이번 12월 13일 미국에서 154개국이 모여 가지고 대관식을 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라구요. 그건 미국 자체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그래서 대관식을 몇 번 한 셈이에요, 미국에서? 2월 4일, 그다음에 3월 23일, 12월 13일이에요. 그것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이스라엘 나라도 예수의 왕권을 부정할 수 없고, 또 한국 자체도 그래요. 지금까지 부모님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나라의 대관식도 내가 명령했고, 그다음에 2월 4일도 내가 기반 닦아 줬고, 3월 23일도 그래요. 다 기반 닦아 주고 대관식 한 거라구요. 참부모가 했다는 거예요. 타락한 부모가, 타락한 어드런 왕이 아니에요. 타락한 주권이 아니에요.

그랬기 때문에 최후에는 뭐냐 하면 초종교초국가연합이,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가지고 부모님을 모시는 거예요. 그러면 종교가 없어지고 그다음에 나라가 없어져야 된다구요. 이게 뭐가 되느냐 하면, 하늘나라의 평화의 왕권을 대치하는 거예요. 가인이 아벨을 죽여서 아벨 대신 셋을 세운 거예요. 아벨이 죽은 후 130년 후에 셋을 세운 거예요. 1대를 130년 잡는 거예요. 120에서 130이에요. 130은 13수에 해당하기 때문에 130년 만에 사탄세계가 무너져서 거기에 중심존재를 세워 가지고 거기서 승리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노아시대로써 분별해 나오는 거예요. 노아시대로부터 아브라함시대 모세시대예요. 모세 중심삼고 가나안 복귀시대, 원래는 가나안 복귀시대가 있을 수 없지. 야곱과 에서가 애급에 같이 내려가서, 열두 지파에 부모가 다 들어가는 거예요. 아브라함은 돌아갔다고 하더라도 이삭과 야곱과 형제가, 2대 3대가 다 애급에 갔으면 돌아올 필요 없어요.

둘을 갈라놓고 나갔기 때문에, 가나안 복귀할 때 에서와 야곱이 하나되었으면 반드시 야곱의 뒤를 에서가 따라가게 되어 있는데, 애급에 들어가서 4백년 희생해도 그냥 그대로 야곱이 책임 못 했다는 거지. 동생이 형님을 구해 줘야 할 텐데, 못 했다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될 수 있는 땅 위의 기반을 애급에서 이루었다면 가나안으로 출발이 필요 없어요. 가나안으로 출발하기 위해서 장자권을 다 죽여야 된다는 거예요. 왜? 장자권이 따라오지 않았기 때문에. 에서 자체까지도 원수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1개 왕이라든가 열왕기에 나오는 모든 왕권이라는 것은 에서 족속이 되었다는 거예요. 가인 자리에 선 거예요. 하나 안 되어 나왔으니 민족이 430년 동안 갈라졌지요? 원수가 될 수 있어요. 사탄의 그늘 아래, 또 이쪽은 수난 길이에요.

애급에 와서 또 에서가정이 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우리 통일교회도 세상에 나가 전도할 때 딱 그래요. 가인의 입장이에요. 그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아벨은 가인을 소화하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어요. 종교가 세워진 본연의 사명이 다 무효 되는 거예요.

주인 없는 시대에 주인이 와서 주인 노릇 못 하면 없어져

곽정환이 중심삼고 말이야, 효율이!「예.」효율이, 이 넷이 가인 아벨 셋 역사를 중심삼고 이번에 14일 날 연설문을 그냥 그대로 꾸미면 돼요. 하나님이 보게 된다면 하나님 자체의 전통이 없어요. 가인 전통이에요. 가인 전통이 무엇이냐 하면,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에요. 믿음의 조상, 예수는 사랑의 조상, 참부모는 가정의 조상이에요.

믿음의 조상에 있어서 제물을 잘못 드렸어요. 완전히 제물을 못 드림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의 백성이 모래알같이 번성한다고 해 가지고 축복한 그 자리에서 비둘기 하나 안 쪼갠 것으로 430년 동안 이스라엘 민족이 이방에 나가서 고생해야 돼요. 사탄세계, 사탄이 지배하는 세계에 들어가서 거기서 벗어날 때까지 430년이에요.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 가서 가인이 죽이고 때리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한 거라구요. 그렇지만 기간이 찰 때까지 기다려야 돼요.

밤이 됐으면 봄철 밤 여름 밤, 밤이 다 달라요. 해가 졌으면 해 뜰 때까지 돌아와야 돼요. 한 바퀴 돌아야 돼요.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느니라.’ 아침이 되며 저녁이 되니가 아니고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라. 그렇기 때문에 밤을 지나 가지고 아침에 회생함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태양이 비출 수 있으니 첫째 날이라는 거예요. 거꾸로 되어 있어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끝날에도 초종교?초국가가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왜 없어져야 되느냐? 하늘나라의 셋의 혈대를 중심삼고 키워 나오는데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국가시대를 지나 가지고 세계시대에 올라가는 거예요. 초종교?초국가, 사탄세계의 싸우던 그 판도는 물러가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돼요. 종교가 없어요. 나라가 없어요. 그래서 주인이 없어요. 종교세계에도 주인이 없는 것이요, 나라의 세계에도 주인이 없는 것이요, 가정의 세계에도 주인이 없어요. 여러분 자체에도 주인이 없는 거예요. 몸 마음이 싸우지요? 주인이 없어요. 주인이 없는 맨 마지막에 신천신지 후천시대, 아무것도 주인이 없는 자리에 있어서 신천시대를 발표하는 거예요. 새 하늘과 새 땅이 신천시대, 새로운 가정이에요. 가정이 국가적 기준이 아니라 세계적 기준에 올라서는 거예요.

그러니까 초국가?초세계 위에서 가인 아벨이 했으니 타락한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싸우던 역사는 하나님과 사탄이, 가인 아벨이 싸우던 종교권 나라권이 비로소 하나되어 가지고 하늘을 모실 수 있기 때문에 사탄 싸움과 하늘 싸움이 끝나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왕권이 없어지는 거예요. 초종교?초국가가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평화의 왕 즉위식을 미국에서 12월 13일에 함으로 말미암아…. 원래는 정월 초사흘 날에 천일국 창건일이지? 5년 정월 3일을 중심삼고 3, 4, 5 연결시켜 가지고 4년을 지내면서 직접 연결된다구요.

그때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짧아 가지고…. 이번 대회에는 3억6천만쌍이 영계 육계에서 동원된다는 거예요. 영계는 틀림없이 되지만 지상에 발판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발판과 맞추기 위해서 비로소 4년까지 영계의 천사장권 축복받은 조상이지만 동생의 자리, 아랫자리로 지상에 와 가지고 축복가정을 보호해 줘 가지고 나라와 세계를 넘어서는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결심만 하고 냅다 밀면, 나라고 무엇이고 멱살을 붙들고 밀어 받아치우라는 거예요.

이제는 우리가 겸손해 가지고는 안 돼요. 자기가 주인 될 수 있는 자리를 찾는데 주인 노릇 못 하게 되면 이것은 없어져요. 주인이 없는 시대에 주인이 와서 주인 노릇 못 하면 없어진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평화의 왕권 즉위식을 했으니 새로운 유엔을 결성해야

주인 노릇 하기 위해서 자기 있는 모든 것, 김씨면 김씨, 가락 김씨면 가락 김씨의 모든 것을 투입해 가지고 나라를 해방해서 세계권 내에 접붙여야 돼요. 그것을 하기 위해서 몽골리언 동족이에요. 동족이 핏줄 되어야 돼요. 동족이라는 것, 김씨 박씨 이 성이 286성? 286은 동족이지만 핏줄은 달라요. 알겠어요? 동족이 그다음에 뭐냐 하면 혈족이 되어야 돼요. 혈족은 하나라구요.

12년까지 모든 것을 끝내지 않으면 원자탄이 어느 한 집에서 분열해서 폭발되면, 원자탄이 어느 국경을 넘어 가지고 하나면 터지면, 지구성 생태세계의 모든 전부를 백 배 파괴시키고 남을 수 있는 원자탄이 쌓여 있는 거예요. 씨알머리도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러면 선생님은 종자를 받기 위해서는 히말라야산맥 에베레스트산정에 돌구멍을 파 가지고 들어가 살라고 명령할지 몰라요.

아담 해와를 위해서 지은 거예요. 그렇다고, 원자탄에 없어졌다고 만물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그 가운데 다시, 다 타 버리는 거예요. 다 탔다는 것은 죽은 것을 말해요. 네로도 로마를 불사른 거예요. 불사를 때가 오는 거예요. 하늘이 원하는 그때에는 사탄도 그것을 양보하지 않을 수 없으니 그런 모양을 아니할 수 없는 거예요.

지금 세상에 망살이 뻗친 거예요. 이번에 미국 대통령 선거에 통일교회 선생님이 완전히 돌려 잡았다는 것이 하나의 희망이에요. 부시가정, 지금 부시 왕권을 말하지? 왕권을 안 세울 수 없어요. 평화의 왕국시대가 왔는데, 안 그래요? 하늘나라의 셋을 중심삼고 평화의 왕권 즉위식과 금관을 바쳐 가지고 즉위식을 했으니, 그다음에 뭘 하겠어요?

미국 자체가 이제 통일교회, 새로운 유엔을 결성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똑똑히 하라구요. 그것을 누가 해야 되느냐 하면, 예수님이 해야 돼요. 예수님의 아버지가 선생님이에요. 여러분이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155마일 이 지역에 평화촌, 평화교육기관, 평화언론기관, 그다음에 대학가, 그다음에 은행 같은 것, 중요 기관을 여기에 세워서 그것을 보호할 수 있는 군과 경찰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전쟁은 평화전쟁이에요. 유엔이 평화군을 보냈지만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시켜 가지고 남북을 치리 못 한 거예요. 이것만 치리했다면 중국이든 소련이든 지는 거예요. 지면 완전히 하나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그것을 너무나 세밀히 알기 때문에 양보할 수 없어요. 양보하면 우리 자체가 뒤로 돌아서야 된다는 거예요.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주인들이 없어요. 개인 주인이 없잖아요? 가정의 주인 노릇할 수 있어요? 지금 통일교회 교인들이 주인 됐어요? 지금도 싸우고 있잖아요? 이것을 강제라도 만들어야 돼요. 가정 정비!

그래서 두 마음을 품는 사람들은 문제가 생겨요. 아들딸들이 약화된다는 거예요. 순이 아들딸이니만큼 가는 자녀들에 대해서 하늘이 기운을 빼고 사탄은 뿌리를 썩게 하는 거예요. 사탄세계에서 축복받은 사람은 뿌리를 썩게 하고 하늘은 순을 죽여요. 그러니까 자동적으로 거름더미가 되는 거예요. 거름 될 것이 지금까지 자란 것을 접붙여 가지고 돌감람나무 밭에 참감람나무를 번식시켜 가지고 참감람나무 뿌리까지도 죽게 해 가지고 참감람나무 씨로서 대치해야만 완전한 지상?천상천국의 출발이 벌어져요. 그것을 12년까지 정리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너는 몇 살이야? 봉태는 몇 살 돼?「육십 하나입니다.」자기는 몇 살이야? 죽겠나, 12년까지? 곽정환은 몇 살 돼?「예, 칠십입니다.」그때 다 살겠구만. 내가 몇 살 때까지 천지가 없어지느냐, 안 없어지느냐?

책임 못 하면 하늘만의 천국을 남겨야

우리 가정맹세가 뭐인가?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뭐예요?「참사랑을 중심하고.」참사랑이에요. 참사랑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참사랑의 실체예요. 그 실체가 하나가 아니에요. 가정이에요. 여러분 아들딸이에요. 사탄세계의 타락한 결과의 인연되어서 뒤집어진 것이 주관하고 거기에 대항한다는 것은 꿈에도 있을 수 없다는 결론이니까 평화의 천국이 안 찾아올 수 없어요. 안 찾아오게 된다면 선생님 가정 한 가정을 남겨 놓더라도, 일족을 남겨 놓고 다 없어지더라도 이룰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타락한 껍데기를 벗겨 버리고 진짜 알맹이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은 그것까지도 생각하기 때문에 이제는 다 이루었다 하는 결론을 내는 거예요. 알겠어요? 헌옷을 다 불살라 버리는 거예요.

조상의 재산이 있다면 조상이 죽은 다음에 조상의 옷들을 불살라 버리면 그다음에 아들딸들이 서로 싸워 가지고 다 나눠 먹잖아요? 통일교회는 그럴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방지하려니 총생축 뭐이?「헌납물입니다.」헌납물을 하라는 거예요. 안 하는 것은 남긴 그 물건을 태울 때 그 나라와 그 족속과 그 가정을 태워 버릴 것이다 이거예요. 깨끗해요?「예.」

그것 못 하면 영계에 들어가서, 후손이 조상 할아버지 할머니에 대해서 ‘당신 친구는 천국에 들어가는데 왜 통일교회를 같이 믿고 할아비 할미는 지옥에 왔어?’ 하는 거예요. 천국 못 들어가고 문전에서, 하늘나라의 지옥권 내예요. 낙원권 내에 가 있는 거예요. 그것을 가만 두어둘 것 같아요? 조상이 심판해 버려요. 따로 이사 안 갈 수 없다는 거예요. 천국의 경계선을 정비하려니까 천국 밖에 낙원이 생기고 낙원 밖에 지옥이 생기니 하늘나라에 낙원 가정이 있을 수 있고 지옥에 들어가는 가정이 있을 수 있어요? 없어요. 때워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서 ‘하나님 참부모, 사랑의 아버지 어머니 주인이여, 우리를 살려 주소.’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세상에서 다 가르쳐 주고 하라는데 안 해 가지고 들어와 가지고 이제 또? 책임 못 한 책임분야의 한계권을 넘어설 수 없으니 하늘만의 천국을 남겨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결정하지 않을 수 없어요. 사탄도 하나님도 결정 못 하는 거예요. 그것을 바라고 지금 가는 거예요.

안 가면 선생님이 전쟁을 일으키더라도 자폭시킬지도 몰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탄이 전쟁을 일으켜서 하늘 편을 망하게 하니 하늘 편이 원자탄에 불을 질러 가지고 그 씨족을 멸종시킬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그런 것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거기서 남아날 것 같아요? 남아날 것 같아? 이 쌍놈의 간나 자식! 평안도 말이 쌍놈의 간나, 뭐예요?「쌍놈의 간나새끼입니다.」벌 받아 쫓겨나는 거지. 웃을 얘기가 아니에요. 그래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지금 내가 깨끗이 얘기하는 거예요.

내일이 안시일 첫 번 맞는 날이에요. 2월 초하루도 안시일이 맞더만. 안시일이 엄격한 거예요. 안시일을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선생님 일생, 하늘땅, 쌍합십승수를 만들기 위해서…. 여러분은 그것을 장난으로 알고 있어요?

통일교회가 죽을 자리에 서서라도 장자의 갈 길을 열어 줘야

자, 지금 결론짓는 것이 타당한 이론 같아요, 거짓말 같아요?「타당한 이론입니다.」타당해요. 선생님이 원수를 한꺼번에 잊어버리기 위해서 쓸어버릴 수 있는 놀음까지는 안 하려고 하지만 안 될 때에는 전쟁을 일으켜서라도 처리해야 할 사명이 남아 있는 것을 똑똑히 알라구요. 총생축 거기에 남긴 것이 얼마나, 그것이 도화선의 뇌관이에요. 그것을 남기고 그 위에 살겠다고? 이 도적놈의 새끼들! 알겠나?「예.」살아보라구요. 미국의 똥개 새끼든, 구라파든.

오늘 다 얘기해 줬어요. 하나님을 해원하기 위해서는 선생님이 전쟁을 일으켜도 좋다는 거예요. 그래서 흔적이 없게끔 청산 지어야 할, 의무로도 그래야 되지 않느냐 이거예요. 거기에 이의 있어요? 있으면 말해 보라구요. 박구배!「예.」이의 있어, 없어?「없습니다.」그렇게 불사르고 별의별 학살하던 그런 원수새끼들을 끝장보게 될 때 그 흔적이 다시 남을 수 있는 것을 선생님이 가만 두어둘 것 같아요? 부모든지 누구든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고맙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이냐? 선생님의 직계 아들딸은 말이야, 도망갔던 녀석들이 다 이제 문구멍으로 들어오려고 그래요. 그것 보면 하늘의 사랑이지. 선생님이 구세주?메시아?재림주?참부모라면 그 씨를 때려죽일 법이, 심판이 있겠나? 있겠나, 없겠나? 어디에 있더라도 애급을 떠나게 될 때 한 생명이라도 남기게 되면 남긴 사람은 공범자가 되는 거예요. 딱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선생님의 아들딸을 고생시켜서 선생님 가정을 파탄시킨 원흉들이에요. 그것을 붙들고 자기 있는 모든 정성을 다해서 하나로 똘똘 뭉쳐 가지고 새로이 뼈가 될 수 있게끔, 여러분이 살이 되어 가지고 뼈를 만들어서 효자의 가정, 충신?성인?성자의 가정 못 됐던 것을 대신 이루겠다는 일념이 무엇보다도, 자기 일족을 희생시키더라도 그것 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는 거예요. 이게 원리관이에요. 그게 선생님의 관이 아니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교회에 총생축을 해서 선생님의 아들딸 앞에 복귀예요. 아들딸 앞에 하나되어 가지고 어머니를 통해서 아버지, 4차 만에 와서 하나님 앞에 바치는 거예요. 어머니도 그 책임이 있다구요. 어머니가 그냥 해 가지고 어머니예요? 낳아 놓은 모든 전부를 다시 낳아야 되는 거예요. 자기 무엇을 가지고 ‘내 생각은 이런데 아버지가 왜 저래?’ 하면 거기서 끝장나는 거예요. 백 퍼센트 고개를 넘어가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하나님 대관식을 하게 될 때, 지나가는 손님으로 큰 부잣집에 가서 암행어사가 되어 가지고 협박해서 한 상 받아먹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가정적 사랑의 왕이, 절대신앙과 절대사랑과 절대복종의 사랑의 중심 왕이 암행어사 놀음하면서 별의별 단련을 다 한 거예요. 별의별 모략중상을 당한 거예요. 그래서 왕이 즉위식 해 가지고 편성하는 그 세계에서 지난 모든 핍박받던 것을 잊으려고 했는데 잊을 수가 없어요.

정성껏 가르쳐 준 거라구요. 원수를 사랑하라 했으니, 일본 나라가 원수 중의 원수예요. 아마테라스오오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가, 여자가 하나님 대신이라고 하고 있어요. 이것을 해와의 국가로 만들었는데, 끝까지 자기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해 보라구요.

남태평양은 일본하고 미국이 승패를 겨루던 바다예요. 음녀가 앉은 물이라고 했지? 지금 여기는 겨울인데 동남아시아니 남태평양은 여름인데, 뭐예요? 버케이션 시즌(vacation season; 휴가철) 되어 가지고 벌거벗고 무슨 판이에요? 악마의 성, 집집마다 타락하는 거예요. 상점마다 타락하고 있다구요. 그것을 두어둘 수 없어요. 그것 대신 앞으로 원자탄이 그 놀음을 할지 모르겠다. 선생님이 그러지 않기를 기도하고 있어요.

그러니 여러분이 세상을 대신해서 죽을 자리에 서서라도 희생해 가지고 장자의 갈 길을 열어 줘야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알겠어요? 통일교회 나라를 죽여서라도, 피를 흘려서더라도 문을 열어 줘야 되는 거예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가나안 복구가 아니에요. 복구 못 했기 때문에 한이 남았으니 한국을 불살라서라도, 통일교회를 불살라서라도, 죽여서라도 책임 못 하게 된다면…. 여러분이 가인이고 선생님 아들딸이 아벨이에요.

해와의 한을 풀 수 있는 저금통장을 만들어서 모아라

여러분이 하늘 편으로 보게 된다면 아벨인데, 사탄이 가인이고, 하나 못 만들었어요. 우리 아들딸도 하나 못 만들었어요. 다 총살하라고 그래요. 그러니 외적으로 아들딸에게 맡기는 거예요. 아시아 지역은 국진이고, 서양지역은 현진이고 그다음에 종교권은 맨 나중이에요.

우리 형진이가 하버드 신학대학원에 들어간 것, 거기에 가려고 한 것이 아니에요. 원래는 역사를 공부하려고 했는데 1년 동안 하다가 말고 선생들이 얼마나 달라붙어 가지고 ‘네가 소질 있으니….’ 불교권이라든가 유교권이라든가 회회교권 교수들이 ‘네 아버지 사상과 같이 가르칠 수 있는 것은 너밖에 할 사람이 없으니 신학대학원에 들어와라.’ 한 거예요. 또 시험 치고 들어갔다구요. 형진이가 그냥 가기 싫어해요. 시험 치고 실력으로 들어간 거예요.

그래서 선생들이 친구예요. 가게 된다면 학생들을 만나는 것이 아니고 어느 선생, 불교 유교의 이름 있는 사람들을 만나 가지고 어려운 이론을 중심삼고 통일교회 이론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얘기하는 거예요. 그래서 졸업하게 되면 대번에 선생 시키려고 하는데, 아니에요. 강사하고 다 이래 가지고 정식코스로 해 가지고 거기에 교수 될 수 있는 간판을 가지게 되면 이리 옮겨 올 거라구요. 알겠어요? 청평에 와서 초종교 신학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마음대로 해 봐요, 이제는. 총생축헌납이니 무엇이니, 내가 어저께 말했나? 저금통장을 만들어 가지고 3백 달러든가 30만 엔이든가 3백만 원이든가, 3대 중심삼고 10만 원씩 할래요? 1대에 백 만 원씩 해서 3대를 대신한 집을 팔든 땅을 팔든 노동을 하든 무엇을 해서라도 빌려서라도 저금통장 만들어 가지고, 여자들이 피를 흘려서 노력할 수 있기 위해서는 전도되는 사람들도 그 전통으로 예금시켜야만 해와의 한이 풀어지는 거예요. 이놈의 간나들! 여러분에게 그것을 하라고 했는데, 벌써 언제부터 저금통장을 모으라고 했는데, 하나도 모은 사람이 없잖아요?

곽정환 그것 명령했나?「예.」어떻게?「우리은행에다 하고 있습니다.」어디에 하고 있어?「지난번에 우리은행으로 정했습니다.」지금에야 하지, 벌써 그것 하라고 한 지가 언제야? 1992년도부터 준비해야 되는 거예요. 2000년이 되기 전부터.

도적 물건을 파먹는 거예요. 자기들이 거기에 타고 앉아 가지고, 하늘이 허락할 것 같아요? 말해 보라구요. 사탄이 놀던 사탄의 판도, 하나님이 그 땅 위에서 춤을 춰요? 그 땅 위에서 잠을 자요? 그 땅 위에서 궁궐에 들어가서 휴식하겠어요? 있을 수 없어요. 여러분이 선생님이 이 집에서 사는 것을 부끄러움으로 알아야 돼요. 이건 사탄세계가 지은 거예요. 자기 뼛골을 팔아 가지고 선생님이 살 수 있는 공간도 하나, 나라를 대표한 공간도 하나 못 만든 패들이에요. 알겠나?

핏줄 전환하고 소유권 반환하고 심정권 재현해야

김봉호인지 그 녀석을 곽정환이 만나라고 했는데, 왜 안 만나? 가락 김씨를 포기할래?「1월 13일이 지나야 됩니다. (김봉태)」뭘 하는데, 그 사람이?「일이 있습니다.」일이 무슨 일이야? 자기 변명하게 되면 곁길이 되는 거야.「그런 것은 아닙니다.」요전에 1차 봉관식을 하는데 일본에서 오라고 했는데 중간에 도망가지 않았어? 내가 오라고 한 것 아니야?

어려운 일 못 한 것에 대해서 책망하고 있는데 왔다가 가만 보니까 통일교인을 책망하니 자기가 요전에 여수에 왔다가 벼락 맞은 것, 그와 같이 ‘이 녀석, 왜 왔느냐?’ 하는 이런 기분이 들기 때문에 도망간 셈이라구요. 여러분이 책임을 그렇게 해 가지고 돼요? 선생님이 어드런 본의의 마음을 가지고 명령을 했는지 모르는 거예요. 사령관의 명령에 대해서 그렇게 하면 사령관 아래에 있는 군대가 다 죽어요. 한 치 틀리면 거기서 승패가 끝장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김씨면 김씨 대관식 했다고 다 끝났다고 하는데, 천만에! 완전히 핏줄을 전환해 가지고 소유권 반환해야 돼요. 그다음에 심정권 재현해야 돼요. 무슨 구세주가 필요하고, 그다음에 메시아가 무슨 필요하고, 재림주가 무슨 필요하고, 참부모가 무슨 필요해요? 참부모 하나면 되지, 왜 이렇게 너저분해요? 핏줄로써 일족이 안 되어 가지고는 안 돼요. 나라의 핏줄을 전환시켜야 돼요.

종교도 마찬가지예요. 싸워요. 이스라엘 민족도 싸워요. 어디든지, 통일교회도 싸워요. 다 싸우지? 싸우지 않는 사람이 나예요. 나 중심삼고 어머니도 상대되어 가지고 말뚝을 박지 못하면 돌아가요. 돌아간다구요. 그것이 올라갈 때에는 통하지만 정착할 때에는 문제가 돼요. 알겠어요? 아버지가 올라갈 때에는 그것이 통하지만 딱 말뚝을 박은 다음에 어머니가 그러면 곤란하다는 거예요. 왜? 중심 말뚝을 박는 데 있어서 반대적 작용하니 그는 그 앞에 있을 수 없다는 것이 결론이에요.

선생님 자신도 그래요. 하늘 뜻 앞에 혹이라도 달려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했으면 끝장이에요. 그래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지?「예.」절대복종을 하는데 선생님이 아까운 것이 없어요. 대한민국이고 무엇이고 세계고 아깝게 생각 안 해요. 일시에 살라 버려 가지고 고개를 넘게 된다면 한 사람 한 가정에서부터 에덴의 새 출발 할 수 있는 거예요.

탕감혁명이니 심정혁명이니 양심혁명을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그것 말하기 시작한 지가 몇 달 됐나?「2년 됐습니다.」얼마나 바쁘면 지금까지 탕감혁명을 해야 되는데, 혁명이라는 것을 못 했어요. 지옥에서 천국에 올라가는 거예요. 180도 달라져야 된다구요. 양심도 싸우면 안 돼요.

여러분이 앞으로 나라에 입성하게 될 때에는 총생축헌납, 핏줄과 소유권과 심정문제가 일치되어야 돼요. 130명의 영계 직통하던 사람들의 사이를 거쳐 나와야 돼요. 지금 청평을 재검사하라고 그랬지? 그것이 청평만이 아니에요. 영계 종단장들의 실체를 쓴 사람들이 서 가지고 선출하는 거예요. 예수 실체, 공자 실체, 그다음에 흥진 군이 영계에서 교육하는 실상, 영계가 어떻게 됐다는 것을 그냥 그대로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지상에.

예수면 예수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요? 흑인 예수 무슨 예수 하는데, 예수 사진과 똑같은 사람을 아랍권에서 찾아다가 세워야 돼요. 목소리도 같은 거예요. 그다음에 5대 성인이에요. 초종교적으로 자기들이 계시받던 모습과 똑같은 사람을 세워 가지고 영계에 있는 그냥 그대로 찍어 가지고 현세에 그 내용을 보여 줘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기금을 만들기 위해서 여자들이 예금해야

그랬는데도 못 믿게 되면 그것은 옥살박살이에요. 자기 종주보다도 선생님이 높은가, 종주들이 높은가?「아버님이 높습니다.」말해 보라구요. 말해 봐요.「아버님이 높습니다.」아버님이 뭐예요? 허재비 아니에요? 이놈의 간나들, 불교 믿는 작자들, 예수교 믿는 작자들을 선생님을 열두 제자의 한 사람으로도 취급하지 않잖아요? 여기에 들어와서도. 그것 그냥 두어둬야 되겠나, 대가리를 까야 되겠나?「교육시켜야 됩니다.」교육할 새가 없어요. 1학년이 끝났는데 교육해요? 교육 안 해요. 돈을 내가 안 대 줘요.

누구보다도 수전노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은행도 최고의 은행을 만들고 있어요. 여러분 껍데기를 벗겨 가지고 은행을, 여자들을 시켜 가지고 하는 거예요. 여자들이 팔아먹었으니 여자들을, 지금 그렇잖아요? 여자의 왕족을 누가 동원하느냐? 사탄세계 여자의 왕족이 아니에요. 여자의 음녀예요. 동원해 가지고 망치려고 하는 거예요. 축복받은 여자들을 통해 가지고 그것을 쓸어버려야 돼요. 쓸어버리는데 여자 동원해 줄까, 여자 빼 버릴까?

강현실, 공자 사모님!「여자 동원해 주십시오.」그렇게 하라구요. 저금통장 만들어 가지고 매달 얼마씩, 점심 안 먹고 저녁 안 먹고 얼마나 조국의 기금을 위해서 준비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총재산, 자기 혼자 것이 아니에요. 김씨면 김씨 총재산, 10분의 1에서 10분의 3이에요.

요전에 추첨했지?「예.」10분의 1 추첨한 사람 손 들라구요.「양심혁명 뽑은 사람입니다.」무엇이?「세 가지를 뽑았습니다.」양심혁명은 몇 퍼센트예요?「양심혁명은 십일조고, 심정혁명은 10의 2조고, 탕감혁명은 10의 3조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거꾸로 되어 있구만. 돈 많은 사람이 많이 해야 할 텐데, 심정혁명을 한 사람이 돈이 있나? 소유가 있나?「탕감혁명이 10의 3조입니다.」글쎄, 심정혁명권에 소유가 있었어요? 거꾸로 되어 있다 그 말이에요.「추첨으로 나누기 위해서….」십일조, 10의 2조, 10의 3조로 나눈 게 뭐예요? 심정혁명이 뭐예요? 재산과 무슨 관계가 있어요?

그렇게 된 것이 하늘나라의 국고금으로써 납금되겠나?「전체 사람들 앞에서 3등분을 하자니까….」3등분을 자기들이 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들이 추첨하는 거예요.「뽑았습니다.」뽑았는데 뽑은 사람이 총재산의 10의 1조를 당장에 팔든가 은행에서 대출 받아서 바친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예. 그렇게 하도록 했습니다.」「그렇게 지시 받았습니다.」「나누는 것을, 제비를 뽑는데….」글쎄, 그것을 거꾸로 했다 그 말이야.「일단은 나누어서 다 뽑고 발표를 하는데, 우리끼리 제비를 뽑아 가지고 그렇게 했습니다.」

통일교회 축복가정만 했나?「참석한 사람은 다 했습니다. 그다음에 안 온 사람은 교회 단위로 이번 안시일에 다 하도록 했습니다.」세계적으로 하는 거예요.「예.」십일조를 뽑았으면 자기 총재산의 십일조를 해야 돼요. 이것은 일족 전체가 걸려 들어가요. 곽씨면 곽씨 전체 재산을 중심삼아 가지고 십일조를 해야 된다구요.

그다음에 매년 달라요. 몇 년까지 한다고 그랬나?「2008년까지라고 말씀 주셨습니다.」4년 동안이에요. 4년 동안은 10의 3 하게 된다면 말이야 10의 3, 1조 하던 사람이 3조 되면 3조를 내야 되는 거예요. 4년간에 그 비준을 맞추어 가지고 해야 된다구요. 축복받는 가정이 소유권을 받아 가지고 축복받는 게 아니에요. 축복한 후에, 알겠어요? 그전에 소유권 있는 것은 다 도적놈이에요. 장물 구매와 마찬가지예요. 그것을 타고 앉아 가지고 아들딸 뭐 어떻고, 벼락을 맞아요.

여자들 알겠나? 간부 여자들! 재산 중심삼고 봐 가지고 많이 있으면, 가정적 비준에 의해 가지고 빚을 얻어서라도 저금통장을 만들고 그 저금통장으로 한 국가시대에서 시작해서 한 대륙 복귀, 세계 복귀를 위한 국기금, 하늘나라를 만들 기금을 만들기 위해서 여자들이 틀림없이 자기 남편과 아들딸의 월급을 중심삼고 예금하는 거예요. 십일조를 하더라도 10의 3조를 3년 4년 못 하면 그 이자까지 첨부해서 내라는 거예요. 그래도 정성이 부족해서 더 하겠다고 해 가지고 자기 재산 몽땅, 선생님같이 몽땅 바치고 더 하려고 해야 돼요.

세계를 위한 전라도가 되어야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곳이 돼

그래서 제2출발을 해야 할, 지금 제2출발을 하려고 그래요. 여러분을 나라에서 자리잡게 했으니 이제는 해외에서 온 여자들을 자리잡아 줄 거예요. 여자 상징이 바다지? 여수?순천! 물 맑은 여수예요. 공산당의 활동지예요. 여수?순천사건 아니에요? 그렇지?

사탄이 제일 사랑하던 곳을 선생님이 제일 사랑하는 땅으로 해서 금은보화를 싸 가지고, 전라도가 벌여 놓았던 것을 수확한다는 거예요. 씨를 뿌려 놓았던 것을, 전체 전라도에 씨를 뿌려 놓았던 것을 수확은 전라도 사람이 못 해요. 세계를 위한 전라도가 되어야 돼요. 그러면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곳이 돼요.

섬섬 나라에서 앞으로는 바다를 막아 가지고 뱃놀이 정원과 같이 만드는 거예요. 물결이 하나도 들어오지 않게 제방을 막는 거예요. 간단하다구요. 문 열어 놓고 고기들이 돌아 나갈 수 있도록 만드는 거예요. 그렇게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해안지대에 그렇게 하면 얼마나 멋져요?

그다음에 마루를 깔아 가지고 광장도 만들 수 있어요. 그것을 산산끼리 해 가지고 수백만이 모일 수 있는 집회장소도 만들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꿈같은 얘기지만 꿈이 아니에요.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것 시작한 것, 우리가 콘도미니엄 그림 그린 것, 그것을 갖다 붙여서 그렇게 만든다고 생각하는데, 아니에요. 내가 허락하지를 않았어요, 아직까지.

여기에 신상렬이 왔나? 신상렬!「아홉 시에 옵니다.」오려면 새벽 훈독회부터 출발해야지. 훈독회에 오지 않는 사람은 만나지도 않아요. 훈독회가 하루의 출발이지?「예.」제일 첫 토막을, 대가리를 하늘 앞에 바쳐야 된다구요. ‘어두일미(魚頭一味)’라는 말이 있지? 어두일미라는 말을 하는 것은 한국 사람밖에 없어요.

고기 대가리 속에 있는 고기 빼먹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조기는 돌이 있지? 돌이 있는 고기가 무슨 고기라고? 조기 대가리에 돌이 있잖아요? 그것은 한국의 고기예요. 한국 사람이 조기를 잘 먹지. 요즘에 조기 한 마리에 비싸면 얼마 한다고? 어저께 유정옥이 자기 고향에 갔다가, 흑산도에서 조기가 많이 올라왔다나? 4월 달 지나야 할 텐데, 어저께 내가 조기를 먹었지만 조기 맛이 조기 맛이더만. 한국의 고기를 세계에서 씨 받아 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여자들이 배 타고 고기들을 양식하는 거예요. 그 양식장에서 씨받이, 세계에 씨받이로 나눠 주는 것은 배 타고 양식하는 여자들이에요. 그들이 아니면 다른 데 갖다가 팔아먹지 못해요, 앞으로. 이런 것 전부 다,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정신 차려, 이놈의 간나 자식들! 알겠나?「예.」

3시대가 기금 만들기 위해서 저금통을 다 만들어 가지고, 그것을 선생님에게 가져오라는 것이 아니에요. 은행에 예치해 가지고 자꾸 부으라구요. 4년 동안 얼마나 되는지 볼 거예요. 4년에 떠날 때에는 전부 다 바치고 떠나야 된다구요. 자기 것이라고 할 수 없어요. 은행도 자연히 한국의 제일 은행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한국 백성이 지금 얼마예요? 해외에 나간 것만 해도 6백만인데. 그것을 내가 정한 은행에 예금시키려고 그래요. 다른 데 못 하는 거예요. 안 했다가는 그것은 민족에서 떼어 버려요.

박금숙!「예.」중국에 시집간 아가씨와 마찬가지인데 본가집을 살리는데 돈 타다 쓸 생각하지 말고 중국의 3분의 1 팔아다가 여기에 접붙여야 중국이 복 받아요.「알겠습니다.」3분의 1을 바치지 않으면 안 돼요. 소생?장성?완성의 3분의 1, 33년, 33.333이에요.

도원빌딩의 외국 대사관이 잘 움직여야

예수님이 33살에서 34세를 넘으려다 죽었어요. 나도 미국에서 그 기간을 탕감해 가지고 세계 정상 해방을 하기 위해서 돌아왔으니 마지막이에요. 1월 3일이면 다 끝날 텐데, 여기에 앉은 양반들이 선생님의 생일날 하자는 거예요. 그래서 생일이 귀하니까 연장한 거라구요. 인원을 못 채우면 안 돼요.「예.」종단장들, 나라 책임자들이에요.

도원빌딩의 외국 대사관이 잘 움직이나? 그것을 체크해요?「지금 현재 여기에 와 있습니다.」와 있는데 체크하느냐 말이야.「예. 매주 모이고 세미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내가 가서 기합을 주고 다 그래야 되겠나? 그것을 자기들이 해야 돼요. 한국 책임자가 해야 된다구요.

불란서면 불란서 본부에서 경비, 여기에서 합해서 경비를 벌어야 돼요. 일본은 자기 멋대로 다 돌아간 모양이더만.「그렇지 않습니다. 아버님이 정해 주신 원칙대로 열두 명 온 중에서 여덟 명은 가서 경비를 벌고 네 명은 활동하고 있습니다.」일본은 한 명밖에 없다고 그러던데.「일본은 돌아갔다가 두 명이 곧 올 것입니다.」왜 두 명이 비나? 최소한 네 명이 지켜야지.「예. 네 명이 지키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빨리 몇 월 달까지 해 가지고 열두 사람을 세우고 43명을 축복 중심삼고 보충해서 불란서에 보내 가지고 불란서 외무부를 포위할 수 있어서 구하기 위한 선전하고 다 하라고 했는데, 그런 것을 안 하고 있잖아요?「계속하고 있는데 조금 부진합니다.」부진하면 구라파의 7개국이면 7개국에서 한 달에 한 번씩 대회해서 상을 많이 주라구요. 매달 좋은 차 한 대씩 주는 거예요. 불란서하고 우리 통일교회가 합해 가지고 상을 주면서 불란서 대회 하는 거예요. 그러면 매달 한 번씩 대회 할 수 있잖아요? 그러면 왜 부진하겠나? 불게 되어 있지, 왜 줄어 들어가요?

「활동은 계속하고 있는데 지금 부모님이 지시해 주신 그 활동 분야가 좀 약합니다.」그것을 위해서 활동하게 만들면 왜 부진하겠나? 언제인가? 몇 월 달까지 열두 가정을 만들고 43가정을 만들고, 다 그런 것을 얘기했나, 안 했나?「했습니다.」하면 부진하지 않아요. 안 했기 때문에 부진한 거예요.「해 보니까 어려운 것 같습니다.」못 하게 되면 전부 다 쫓아 버려요.

1년 동안에 몇 가정인가? 120가정인가? 43가정인가? 72가정인가?「그때 아버님 지시 말씀은 43가정 하라고 했습니다.」43가정 하라고 했지. 1년이 이제는 지나갔어요. 몇 가정 축복해 줘 가지고 조상과 같이 모실 수 있고 다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왕과 같이, 대사는 나라의 왕 아니에요? 나라를 대표해서 와 있는 왕이에요. 절대복종?절대신앙?절대사랑 해야 돼요. 그 책임을 못 했다는 거예요. 안 되면 우리 본부에서 한 3년쯤 도와줘도 괜찮다구요. 도와주면 빚이에요.

하고 보여 주었는데 전통을 못 이어받는 사람은 탈락돼

자, 오늘 심각한 얘기를 했어요. 여기에 여자 대표들이 다 모였어요. 회의해 가지고 자기 일족 김씨면 김씨 대표할 수 있게끔, 이번에 십일조, 2조, 3조는 김씨 전체가 걸려 들어가는 거예요. 자기 저금통장만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그다음에 매년 하게 될 때 자기가 월급 받는 데 있어서 30이면 30, 매년 달라진다구요. 4년 동안 하면 얼마나 되겠느냐?

그다음에 나라를 세계에 접붙여야 돼요. 그렇지? 나라를 세계에 접붙이게 될 때에는 자기 재산이 없어요. 대한민국 할 때는 자기 재산도 대한민국권 내에 다 들어가는 거예요. 몽땅 해서 몽골반점 혈족권 내의, 새로운 유엔의 소유로 빨리 책정해서 돌려 버려야 돼요. 이것이 다 끝난 다음에는 비로소 역사시대에 참부모와 한국 백성을 중심삼고 이 세계를 하나님 앞에 소유주로서 복귀해 드려 가지고 받아 가지고 한 6개월, 7개월, 8개월이라도 하나님이 갖고 있다가 참부모 앞에 넘겨줘 가지고 다시 재분배하는 소유권시대가 되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축복받고 난 다음에 소유권을 이양해 받았지. 여러분이 시집 장가갈 때 어머니 아버지가 분깃를 정하지?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마찬가지예요. 그것 안 했기 때문에 여러분이 갖고 있으면 도적놈들이에요. 도적 물건을 쓰고 있다는 거예요. 주인 오게 되면 몽땅, 십 년이면 십 년, 백 년이면 백 년 이자까지 첨부해서 반환해야 되는 거예요. 나라가 남아질 것이 없고 땅덩이가 남아질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것을 타고 앉아 가지고 그 길을 막고 있다는 거예요. 벼락을 맞을 간나 자식들! 알겠나? 왜 답변을 안 해요, 알겠나 했는데?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이래 가지고 세계 만민이 평준화되는 거예요. 같은 형제의 입장에서 부모님이 하나님의 허락 밑에서 분깃을 줘야 돼요. 분깃을 그냥 그대로 해 주게 되면 세상 같으면 잘사는 녀석들이 별의별 야로를 하는데, 그것이 안 통해요. 그거 했다가는 그 일족이 영계에서 걸려 버려요. 나라가 걸려 버려요. 진짜 무서운 시대가 온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뭐 좋은 차, 나는 좋은 차 필요 없어요. 헬리콥터도, 오늘 기후가 어드런가?「괜찮은 것 같습니다.」우리 신준이가 아프기 때문에, 내가 어머니하고 계획했기 때문에 여기서 갔다 와야지, 가서 자게 되면 안 돼요. 그래서 내일 8일이니 8일을 지내고 에라, 그다음에 10일 다 채우고 갈까, 지금 마음으로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어요. 여러분도 5년의 책임을 중심삼고 초조하게, 한시가 바쁘게 기다려야 된다구요.

이제는 세상 끝까지 다 얘기했구만. 선생님이 왜 야단하고 왜 바빠하는지 알아요? 여러분을 살려 주고 이 나라 구더기 같은 놈들을 살려 주기 위해서. 나를 대해서 반대한 것은 오차(五車)로 찢어 가지고 독수리 밥을 하더라도 풀리지 않아요. 하나님이 있고 그런 길을 가려고 하니 내가 선두에서 똑똑히 가르쳐 주고 그렇게 내 자신이 다 하고 나서 보여 주었는데 불구하고 그 전통을 이어 못 받는 사람은 탈락되는 거예요. 울타리 밖으로 나가야 되는 거예요. 그게 정론적인 판결이에요. 알겠나?「예.」

알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모두 손을 듦) 아이고, 손들은 잘 들지. 맹세들 잘 하지. 나는 맹세 한 번 해 가지고 일생을 바쳐 가지고 이 놀음을 했는데, 이게 뭐예요? 부끄러운 줄 알아야 돼요. 이제는 진짜 부끄러운 줄 알아야 돼요. 때가 기다려 주지를 않아요. 만약에 못 하게 되면 내가 대한민국을 침 뱉고 돌아서 가지고 누구 한 사람 한국 사람이 못 찾아올 그 자리에서 영계에 갈지 몰라요. 똑똑히 알라구요. 내리라구요. 자, 훈독!

선생님보다 먼저 자리잡고 살겠다고 하면 망국지종

『……아버지를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것은 아들이요, 남편을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것은 아내요, 형님을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것은 동생인 것입니다.』

이게 절대가치관이에요. 그것은 영원히 변하지 않아요. 사랑의 주인은 상대를 통해서 결정된다는 거예요.

『……그리하여 부모와 자녀?부부, 그리고 형제(자매) 국가들이 모두 다 이러한 참사랑을 중심으로 8단계의 모델인 주인이 되기를 원하는 곳이 우리의 이상가정과 국가입니다. 여기서 영원한 세계적 평준화가 시작되므로 지상천국이 출발하는 것이요, 또한 천상천국도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정책이 없어져요. 사상적 기준, 사랑의 사상, 사랑의 이상권에 있어서 정책이 필요 없어요. 어떻게 같이 사느냐? 굶게 되면 같이 굶고, 먹게 되면 같이 먹고, 사지에서는 같이 죽으려고 하고 먼저 죽으려고 하는 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 아들딸이 부모와 조상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일선에 먼저 나가야 돼요. 그래서 전체를 보호하기 위해서 희생적인 산 제물을 바쳐야 되는 거예요.

저런 체계적인 논리를 세웠다는 사실, 에덴에서부터 지금까지 변할 수 없는 이론적 체계니까 만민 만상이 거기에 하나되지 않고는 하나님의 소유권 내에 들어갈 수 없어요. 하나님의 소유권이 결정 안 되어 있어요. 다 잃어버렸지? 사람을 찾았으면 만물은 그 법에 움직여야 되는 거예요. 자!

『……이제 축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얼마든지 다 축복하는 것입니다.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전부 다 축복해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가기 전에 영계에서는 축복하지 않은 사람들이 없게끔 해야 합니다. 축복이 없었던 것이 생겨났습니다.

지상이나 천상세계에서나 선생님이 가기 전에 축복받은 사람이 영계에도 꽉 차야 되고 지상에도 꽉 차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되겠나, 안 그래야 되겠나?「그래야 되겠습니다.」그것이 원리원칙의 결론이에요. 이것을 가지고 틀어쥐면 사탄이 어디 도망갈 수가 있나? 거기서 선생님보다 먼저 자리잡고 살겠다고 하면, 여러분이 자리잡고 살겠다고 하면 망할 족속들이 되는 거예요. 망국지종(亡國之種)이 돼요, 생국지종(生國之種)이 되어야 할 텐데. 이제 생국지종이 된다고 손 들었지?「예.」

하나님 왕권 즉위식 때, 천일국 1년 정월 13일 때 맹세해 가지고 ‘4년이면 문제없습니다.’ 큰소리하던 것이 다 어디 갔어요? 자식들이 못 하니까 부모가 해 주는 거예요. 못 했으면 그 맹세가 공중에 떠돌아다니는데 맹세를 누가 잡아다가 주인 될 거예요? 예수가 맹세하던 것을 잡아다가 주인 노릇할 수 있는 것, 그렇기 때문에 탕감복귀, 탕감혁명! 예수가 바라던 8단계의 모든 것, 원칙적인 공식의 1단계를 알아 가지고 8단계까지 일시에 뒤집어 박아야 돼요. 어차피 갈 것이니 공식을 중심삼고 조건만 걸면 뒤집어 박을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탕감혁명! 양심도 마음을 중심삼아 가지고 무력한 몸뚱이를 때려잡는 거예요. 양심혁명, 달라져야 돼요. 칼을 꽂고 맹세한다면 무엇이 없어요. 선생님이 엊그제 뭘 보였나? 이거예요. 이것이 빠지고 없어지지 전에는 곁길을, 딴 생각을 할 수 없어요. 그것을 처음으로 내가 보였구만. 우리 어머니한테도 설명 안 했는데. 그런 것 있는 것은 알았지?「알았지요.」알았지만 그 원인이 왜 그랬는지 몰랐지.

그게 웃을 일이 아니에요. 선생님은 표적이 많아요. 흥남에 가서 일하면서 생긴 흠 자리를 보게 된다면 다른 생각을 할 수가 없어요. 손을 보고 다른 생각을 할 수 없어요.

해방권을 이룰 수 있고 탈바꿈할 수 있는 시대

요즘에 내가 전기치료를 하니까 말이야, 부었던 것이 쭉 빠져요. 그래도 효과가 나는 모양이지? 스기야마 양반의 말을 들었어요? 여러분이 그거 해야 돼요. 그것 팔아 가지고 하게 되면, 세 가지, 부항하고 사혈하고 이것까지 세 가지만 하면 나는 먹고산다고 본다구요.

그 양반이 배꼽 주위를 자꾸 운동하라는 말을 중심삼고 그것이 사실인가 아닌가 해 봤더니 진짜 사실이에요. 거기에서 모든, 전기도 거기 중심삼고 움직이는 기준이 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를 풀어 주면 전신이 풀려요.

그렇기 때문에 침은 따라다니면서 하지만, 이것은 근원을 해소시키는 거예요. 선생님은 몸이 예민한 사람이라구요, 어제와 오늘의 차이를 알고. 그렇기 때문에 운동도 하고 있지만 말이야, 어머니는 내가 하는 운동을 우습게 알았어요. 그것이 절대 필요한 운동이에요. 자!

『……재림주는 조건적인 탕감복귀가 아니라 실체 탕감복귀입니다. 그런 싸움을 거쳐왔기 때문에…. 세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영계에서 싸우는 것처럼 그것을 중심삼고 전부 다 실체권을 탕감복귀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금까지 기독교문화권에서 하나되어 가지고 선생님을 받들어야 할 이유였습니다. 기독교가 받들었으면 그런 핍박도 안 당했습니다. 대번에 하늘이 세운 몇 사람을 찾아서 복귀했을 것입니다. 신부는 하나입니다. 영적인 복잡한 내용을 중심삼고 땜질한 놀음이 없습니다. 그런 식을 거치지 않으면 앞으로 국가 기준을 넘기 위해서 전세계적으로 그것을 다시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요전에 성념 성주를 새로 다 나눠 줬지?「예.」다 갖고 있지?「예.」갖고 다녀야 돼요. 그것이 보호의 방패예요. 앞으로 그런 것이 있으면 어느 국경도 마음대로 넘어갈 수 있어요. 그것으로 사기 쳤다가는 자기 일족이 전부 다 걸려 버려요, 영계 육계에서. 세상같이 안 통한다구요. 자!

『……이제 해방시대를 맞았다는 것을 생각할 때, 이 지구를 중심삼은 우주가 얼마나 찬양하는지 모릅니다. 얼마나 오늘을 기뻐하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금년에 들어와 가지고 오늘날까지 축하하는 분위기 일색이 되었다고 보는 겁니다. 이제 우리가 하겠다는 모든 일은 천운이 따라다니면서 도와주는 것입니다. 천운을 따라잡으려고 애쓰곤 하지만 천운이 우리의 뒤를 따라다니면서 돕습니다. 이 말이 뭐냐 하면, 하나님과 영계가 수많은 선조들과 수많은 선한 사람들이 동원되어 가지고 이 땅을 도울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겁니다. 해방권을 이룰 수 있고, 탈바꿈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겁니다.』

오늘 얘기하는 것이 이제부터 4년 동안에 할 수 있는 내용의 골자를 뽑은 거라구요. 계속!

『……참부모를 중심삼고 입적하는 사람이 앞으로 조상이 됩니다. 저나라의 조상이 되어 가지고 그것이 주류 씨족을 중심삼고, 주류 민족을 중심삼고, 거기에 방계 되는 모든 사람을 중심삼고 이걸 편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입적해야 됩니다. 입적은 그냥 하게 안 되어 있습니다.』

법무부를 통해 가지고 통일교회가 이민하려고 하는 것을 허가해 줄 수 있게끔 교섭하라구요, 법무부 장관을 시키든가 외무부 장관 시키든가 해서라도. 알겠어요?

삼시대 대전환 뭐이라고?「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입니다.」그것 한 사람들은 천일국 백성이에요. 천일국 백성을 인정하는 나라는 천일국 동생의 나라에 접붙이기 때문에 천일국이 된다는 거예요. 법무부부터 외무부부터 평화군대와 평화경찰을 양성해서 세계에 보내면 천국화될 수 있는 하나의 세계로 간다는 거예요.

헬리콥터 시대에 과학기술의 첨단 자리에 올라가야

언제 그것을 했나?「2000년입니다.」그렇지? 그 사람들이 이제는 자기 일족을 대표해서 한국에 와 가지고, 김씨면 김씨, 미국에 있는 재산, 각 나라의 재산을 팔아다가 빨리 한국의 바닷가부터 사야 된다구요. 싸다구요. 알겠어요? 바다에 가까운 지역은 앞으로 육지의 몇백 배 비싸지는 거예요. 와서 바다의 땅을 중심삼고 자기가 인수할 수 있어요.

오야마다는 안성에 옮겨 온 무엇이 있지만, 한국 땅의 백성이 되면 이동할 수 있는 거예요. 돈을 가지고 바닷가 사고 말이야, 그다음에 중앙에 고속도로 낼 수 있는 땅이에요. 앞으로 우리가 고속도로를 계획할 수 있는 거예요. 육해공으로 바닷가와 고속도로 그다음에 헬리콥터 중심삼은 곳이에요.

앞으로 헬리콥터 시대가 와요. 시코르스키 헬리콥터가 세계에서 제일가지만, 어느 나라가 작은 헬리콥터를 만들어서 전시해도 팔리지 않아요. 그 회사까지도 인수해 가지고 소형 헬리콥터 싼 것, 몇십만 달러를 주면 헬리콥터를 살 수 있게끔 계획하고 있는 거예요.

창원의 통일산업은 기계보다도, 기계도 기계지만 자동차 부속품도 부속품이지만, 헬리콥터 부속을 깎아 가지고 세계의 선취권을 쥐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한국이 과학기술을 지도할 수 있는 첨단의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이 회사가 미국의 과학기술처예요. 인공위성의 기술을 그 회사가 갖고 있어요. 요전에 그 회사 사장이 주동문한테 전화했다는 거예요. 형제가 됐으니 앞으로 터놓고 한번 해 보자는 거예요. 그 전화를 받고도 기다리고 했다는 거예요. 그러자고 대번에 했으면 좋았을 텐데. 이번에 계약할 때 그 조건을 하나 집어넣어야 돼요. 그것을 생각해요. 엠 오 유(MOU; 양해각서)를 할 텐데 그것을 집어넣어요.

그리고 면 중심삼고 공문 냈어요?「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5백 평 이상으로 우리가 관리하고 있는 것은 187곳이 있습니다.」군군마다 교통의 요지가 돼요. 트럭이 거기를 거쳐야 되고, 군이면 군의 생산품을 집약할 수 있고, 정부가 그 도시에서 집약해서 직접 외국으로 수출할 수 있고 수입할 수 있는 길도 열 수 있기 때문에 중요 도심의 행정부처의 요점이 교통로의 요점이 안 될 수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트럭, 자동차, 그다음에 전철, 고속도로예요. 한국도 고속철도를 시작해서 시속 3백 킬로미터지?「예.」고속철도 만들어 가지고 시험 끝났다며? 그것이 시속 3백, 4백, 5백 킬로미터 가는 것은 문제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국도 과학 공업국가가 되어야 돼요. 독일이 문제 아니에요. 독일 사람이 왔겠구만. 독일에 옛날의 공장, 기지는 아직까지 우리 땅이에요. 주인 노릇하기 위해서 기지에 가서 공장 다시, 해마다 올리게 되면 빼앗을 수 있어요.

이제 내가 독일을 다시 한 번 행차할지 모를 거라구요. 독일에 기술무역센터를 만들려고 했어요. 수많은 회사들이 경쟁하는데 그 손해가 얼마냐 이거예요. 자기들이 계획한 것이 있으면 계획한 대로 재까닥! 80퍼센트는 이미 다 되어 있는데 20퍼센트, 그 20퍼센트는 순식간에 해서 시험해 가지고 제품 만들어서 특허권을 대신해 가지고 허락해 주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세계를 지도할 수 없어요, 과학기술을 가지고.

그것이 선생님의 망언이 아니에요. 다 준비한 거예요. 지금은 시코르스키, 한국에서 만드는 헬리콥터, 내가 한국에서 비행기 회사를 한다고 해서 미국에서도 유명해졌어요. 레버런 문이 저래 놓으면 미국이 빼앗기지 않느냐고 경고하고 있어요. 괜히 야단이에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선생님은 잘 알고 있는 거예요.

남미를 종묘(種苗) 국가로 만들어야

박구배도 말이야 나무 심어야 돼요. 어저께도 말한 거예요. 나무를 심어서 잘라야 된다구요. 농사, 옥수수를 심는 거예요. 어디서든지 우리 식구들을 오게 해서 만디오카 밭에 가서 가지들을 잘라 가지고 물 주머니 대신해 가지고, 알겠어요? 하나 만들라는 거예요. ‘꽉’ 하게 되면 ‘�p’ 들어가게 되면 ‘쓱쓱’ 비비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 물이 고여서 오래 있는 거예요. 흘러가지를 못해요. 들이박았기 때문에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조여 놓았기 때문에 물이 오래 머문다는 거예요.

그리고 어디 가서 오줌 싸고 산에 가서 똥 싸면 반드시 그냥 나오지 말라는 거예요. 여행한 지역에 무엇을 남기고 10년 20년 후에 가 보라는 거예요. 큰 나무가 될 거예요. 그런 것을 많이, 세계를 여행하면 여행할수록 그런 것을 하자는 거예요. 그래서 차 타고 다니는 사람은 차에다가 그런 준비를, 어디 가다가 오줌을 누든지 무엇 하든지 하게 된다면 반드시, 앞으로 인가에 가서 하지 말고 자연에 가서 하라는 거예요. 씨를 심고 꽃을 심는 거예요. 알겠나?

양준수!「예.」김윤상!「예.」박구배!「예.」남미부터 해요. 거기는 사철, 지금 나무 심을 수 있지?「예.」사철, 얼마나 좋아요? 종묘(種苗) 국가를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남미 전체, 그다음에 온상, 전기가 싸잖아요? 파라과이는 49퍼센트밖에 못 팔아먹잖아요? 51퍼센트 이상이 놀고 있는데 온실 온도 조절해 가지고 한대 지방에 묘목을 팔아먹자는 거예요. 전세계적으로. 그것 준비해요. 알겠나?「예.」

김윤상은 그것 좋아하지?「예.」양준수는 말리지 말고 의논해서 해요. 씨 같은 것을 사다가 온실이 아니고 냉온실이에요. 어디든지, 북극에 나는 나무까지 길러서 세계적으로 수출할 수 있는 거예요. 장사 중에 그런 장사가 없을 수 있는, 큰 자원이 된다고 생각해요. 정신 차리고 늦지 말고 가서 시작하라구요.「예.」

이번에 김윤상은 돈이 필요 없나? 요전에 준 것, 기계를 참 많이 샀더만. 농사에 필요한 기계는 다 샀더만. 나는 돈 60만 달러를 생각했는데 한 6백만 달러, 남미의 모든 기계, 비행기까지 다 사겠다고 생각한 거예요.

그것 지시하는 거예요. 명령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새해부터. 묘판 책정해 가지고 시작해라 이거예요. 그래서 온실 대신 냉온실까지도 전기 끌어 가지고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안 될 것이 없잖아요? 그래서 알래스카에도 냉온실을 만들어 가지고 묘판을 1년쯤 넣었다가 다시 기후에 맞게끔 해서 옮길 것도 생각하고 있어요. 남미에서 시작!「예.」

그것 해 놓고 3년만 되면 이 집보다 높아지지?「한 5미터 됩니다.」5미터면 이 집보다 높아지잖아요? 세상에! 내가 한국에서 1억 평을 사 가지고 백 년에 한 번씩 나무 길러 가지고 하게 되면 협회라든가 교육기관에 재원이 되겠다고 준비한 거예요. 한 4천만 평 샀는데 3분의 1, 절반이 날아가 버렸어요.

청평만 해도 약 1천만 평을 할 수 있는 돈까지도 다 줬는데, 날아가 버렸어요. 6백만 평밖에 안 남았어요. 그것 앞으로 벼락이 떨어질 거라구요. 정부하고 짜 가지고 정부하고 나눠 먹기 놀음한 녀석들이 있다는 거예요. 뿌레기를 들춰 가지고 깨끗이 정리할 거라구요. 자, 얼른 끝내자. 일곱 시가 되려면 3분 남았다.

『……그래, 통일교회 축복은 교회축복, 남북통일시대 축복, 세계통일시대 축복입니다. 3대 축복을 거쳐야만 해방의 자리에 나갈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거기까지입니다.」끝났어?「예.」그러면 기도 한번 해 보지, 사무총장. (윤정로 사무총장 기도)

노래하지, 그 노래. 그 노래 제목을 뭐이라고 하나?「‘천년바위’입니다.」천년바위, 천년왕국이라고 하자. 천년바위 말고, 오고 가는 길목에 서서 천년왕국 되시옵소서. 천년왕국으로 바꿔 부르자구요.

자, 한번 그렇게 불러 봐요. 오늘 스타트, 새로이 4년이 한국만이 아니에요. 전세계가 주체에 맞게끔 대상의 자리를, 대상이 더 열심히 해야 된다구요. 가인들이 아벨의 본을 받아 가지고 져서는 안 되잖아요? 자! (정원주 보좌관의 ‘천년바위’ 노래) (경배) *

정교일(正敎日) 선포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5년의 9일째 되는 날이요, 5년을 맞아 초하루부터 8일을 맞는 안시일도 되옵니다. 이 해는 해방 60년이 되는 기념의 해가 되옵니다. 이 숫자로 하면 오 팔 사십(5×8=40) 9수, 7수, 6수 전부가 맞는 날짜가 되옵니다. 귀일수요, 원일수요, 환일수요, 환원수요, 환성수가 되는 이 아침이 되오니, 5년에 8일하고 이제 13수 되며, 수리적인 모든 전부가 청산지어질 수 있는 새로운 약속의 기념의 날도 되옵니다.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만물과, 만물을 중심삼고 주일을 창조주인 당신의 이념적인 모든 소신의 목적이 귀일될 수 있는 수요, 환일될 수요, 환원, 귀일, 환성, 귀성이 될 수 있는 날이 되오니, 금년의 모든 출발을 중심삼고 이 8수, 5수 8수 13수도 맞는 이 날이고 하늘땅이 13수를 맞추기 위하여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하나되는 본연의 전통 기준을 맞아 가지고 안시일을 재출발 수 있는 날도 되는 이 기념의 날이옵니다.

하오니 오늘을 기하여 천일국 5년을 중심삼고 영계와 육계와 하나가 되어, 갈라졌던 원한의 모든 한을 핏줄을 바로잡아 재출발할 수 있는 8수와 13수를 중심삼고, 8수, 5수를 중심한 40수를 중심삼고 60년의 해방 이후를 중심삼고 되어진 모든 전부가 탕감 수에 필요한 모든 것을 결산 짓는 이날도 되오니, 아버지, 이날을 기하여 하늘과 땅에 완전히 해방 석방의 축을 세우시옵소서.

하나님의 혈통적 기준으로 보게 될 때에 새해를 중심삼고 영계와 육계가 되시어 새로이 참부모를 중심삼고 핏줄을 맑히는 데 있어서 본연의 출발을 갖춘 전체?전반?전권의 사랑의 주권을 중심삼고 당신의 능력의 한계를 넘어서 가지고 자주장할 수 있는 이런 출발의 날도 되오니, 아버지께서 이날을 세우시어서 모든 만유의 존재를 자주장할 수 있는 날로 세워 주옵기를 바라오며, 안시일을 정상적인 날로서 하늘을 모시고 하늘땅이 하나될 수 있는 새로운 기원을 넘는 고개의 날도 되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부터 당신이 원하시는 소원의 해방적 지상?천상천국 참부모의 이름을 가져서 완전히 자리잡아 가지고 본연적 사랑의 씨를 근원에서 해방된 자리에서, 뿌리는 이미 기원을 복귀하였기 때문에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권한을 중심삼고 만사형통 할 수 있는 평정시대로 전진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이 9일을 중심삼고 하늘과 땅이 완전히 하나되어 참부모를 지상에서 본연적 자리에서 귀일된 기반에 있어서 천지부모로 모실 수 있는 천지인부모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지상 합덕 이상가정, 천상 공히 출발할 수 있는 날로 세우시어서, 이제 나머지 36일간을 중심으로 2월 14일까지 평준된 날로 연장하시어서 승리의 패권의 날들을 연결시킬 수 있는, 하늘의 승리의 터전을 닦는 이 기간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흥진 군을 중심삼고 5대 성인들과 5대 종단들이 합하여 가지고 하나님이 참부모 앞에 전달하신 모든 말씀에 결의문과 더불어 천상세계 5대 성인이 결의하였고, 5대 장들이 결혼하여서 우리 참부모님의 이상 하시는 모든 원리의 내용을 중심삼고 참사랑, 참뜻을 중심삼고 하늘에 귀일될 수 있는 최종적인 결론을 지을 수 있는 시대로 전진할 수 있는, 이제 4년간을 세우니 아버지, 직접 모든 걸 평준?평화?평등하시는 승리의 패권 위에 해방, 석방, 자주장할 수 있는 천상?지상세계 통일적인 하나의 혈족과 하나의 민족과 하나의 나라와 하나의 문화의 전통을 세우기를 바라면서 이날을 기념하고자 원하오니, 당신께서 기억하시어 멋진 출발을 해 주시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라면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보고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안시일 경배식) (가정맹세 제창하기 전에 말씀하심)

<말 씀> ……당신이 나머지 기간을 주도해 가지고 학교의 미진한 것을 전부 정비해야 되겠다구. 알겠나? 같은 총장의 입장에서 새로이 임명할 수 있는, 임명하는 것이 아니라 임명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이제 있는 기간을 이사장 겸 총장이 하나된 입장에서 지금까지 정비 못 한 것을 완전히 정비할 수 있게끔 곽정환이 같은 총장의 입장에서, 형님의 자리에서 여자보다도 남자의 것을 인수 받고 이런 한 해를 중심삼고 정비하라구. 그 다음에는 그때가 되면 자기가 바쁘면 딴 사람을, 이젠 외부의 사람을 책정해서 할 수도 있고, 외국 사람도 책정해서 쓸 수 있다구. 전부 다 그렇게, 오늘부터 알겠나?「예.」총장과 같은 자리에 섰기 때문에 이 이사장인 동시에 그런 입장이 되니까 지금까지 미진한 사실을 이 기간 동안에 완전히 정비해야 되겠다구. 알겠나, 곽정환!「예.」

그래 가지고 총장이 그 다음에 계속한다는 것을, 여자가 정비한 것 전부를 도와줘 가지고 깨끗이 끝맺기 위해서 이렇게 척결하는 것이니 이제 천일국 4년을 지내 가지고 5년의 9수를 넘어선 때라구. 이제 10수로 들어가기 때문에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좋겠다는 하늘의 지시가 있기 때문에 지령한다구. 알겠나?「예.」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안시일을 첫 번 제정한 4년을 중심삼고, 이제 4년간을 중심삼고 5년을 정하는 첫번의 정월 초하루 9일이 됐던 것이 모든 것이 정상적인 궤도에 들어가는 표시된 날이요 기념의 날이라는 거지. 알겠나?「예.」

선문대의 기념날로서 정하고,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교육하는, 새로운 시대를 교육하는 기념의 날로서 이 시간 정한다구. 알겠나?「예.」 (가정맹세 제창) (대표 보고기도)

정교일의 선포와 의의

오늘을 정교일(正敎日)로 정해요, 정교일. ‘바를 정(正)’ 자, ‘가르칠 교(敎)’ 자예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이제 여자로서 한 일이 실패로 끝나면 안 되기 때문에, 상대권을 갖추어 가지고 끝을 맺기 위해서 새로이 출발하기 때문에 오늘 선문대학도 인사조치를 하는 것을 알아야 돼. 알겠나?「예.」

오늘 부로 교직원 앞에 알리라구. 끝날을 맞을 때까지 이 일년 동안에는 그 동안에 여자 총장으로서 오점이 있었으면 남자가 시정할 수 있는 것을 정비해 놓고, 새로운 교장을 맞게 될 때는 외적인 사람이든 내적인 사람이든, 어디든지 외국의 사람까지도 데려다, 곽정환이 필요하면 데려다 교장도 시킬 수 있다고 본다구. 선생님의 허락만 나면 그런 시대로 넘어가는 거라구. 알겠어?

그래, 정교일! ‘교’ 자가 무슨 ‘교’ 자라구요?「‘가르칠 교’ 자입니다.」‘가르칠 교’ 자예요. ‘가르칠 교’ 자는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父)예요. 부자(父子)가 하나되는 거예요. 바른 부자의 도리를 해야 할 것이 하늘나라, 영계, 지금 천상권의 축복가정도 바른 부모의 도리에 일조하기 위해서 이날을 기해 가지고 특별히 8일을 중심삼고….

이 8수는 사탄수가 8수가 됐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이 중심을 점령했다는 거예요. 그러니 여기서부터 이제 탕감복귀,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하늘 수를 중심삼고 중심까지 세우는 날이기 때문에 새로운 부자지관계라든가 이 인연이 뒤집어진 거예요.

이건 종적으로 보게 되면 부자지관계, 횡적으로 보게 된다면 부부관계를 대신해서 어머니 아버지, 뭐 어머니 아들딸, 아버지와 아들딸이 도리를 중심삼고, 가정을 중심삼고 할아버지 가정이나 아버지 가정이나 손자의 가정이나 이 원칙은 마찬가지라구요. 이 모든 것을 부자지관계의 기준을 중심삼고 5년 8일만 되게 된다면 이날을 기념하는 거예요. 전세계의 통일교회 교인들은 모든 것을 상하관계, 좌우관계의 오빠 동생, 형제관계 되는 형님 동생이니까 아들의 자리에서 아버지의 자리에 올라가면 모두 연결된다구요.

이 부자지관계에서 모두 풀 수 있기 때문에 정교일을 정함으로 말미암아, 영계의 지금까지 축복받은 가정들이 지상에 와 가지고 부모를 모시는 거예요. 뒤집어진다는 거예요. 바른 자리에서 부자지관계를 맺음으로 말미암아, 5년 8일을 중심삼고 본격적인 출발을 보는 것이다! 아멘!「아멘!」정교일로 정하는 거예요. 알겠어요?「무슨 ‘정’ 자입니까?」‘바를 정’ 자! 정교일, 바른 부자의 도리를 펴 나가는 것이다 이거예요, 어디나.

그렇기 때문에 학교면 학교에 새로운 임명을 하더라도 자기들 마음대로 안 된다구요. 이 원칙에 있어서 아버지와 같이, 어머니와 같이, 아버지 앞에 상대가 있으면 축복의 기준에서 상대가 있으니만큼 여자가 되더라도 아버지 대신과 같이 그 모든 것 가정적 직원이, 남자 여자의 교직원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도리를 중심삼고 나가야 돼요. 천지창조의 모든 것을 하나님 자신도 그렇게 주재해서 창조했기 때문에 그 원칙을 중심삼고 나가게 된다면 하나 안 될 것이 없다구요.

그러니까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 전부가 바른 자리에 잡는 것은 부자지관계에서 하나돼야 돼요., 부자지관계는 아들만이 아니에요. 부녀관계도 되는 거예요. 아버지를 중심삼고 하나돼야 된다구요. 아버지를 중심삼고 하나 못 되면 바른 아버지와 하나 안 됐기 때문에 타락이 벌어졌어요. 이것을 전부 바로잡는 데 있어서 정교일, 오늘 5년을 중심삼고 재출발의 날이기 때문에 이제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해야 돼요. 여러분도 이제는 빨리 해야 돼요, 혈통전환 주인복귀.

혈통을 전환해 가지고 부모의 자리에 세우고, 스승의 자리이고 왕의 자리에 세우는 거예요. 그래야 주인이 되는 거예요. 축복을 받고 나서 주인이 되는 거예요. 상속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축복받은 자리에 있어서는 하늘땅을 대신해서 축복받았기 때문에 하늘의 소유와 땅의 소유가 자기들의 소유가 아니에요. 하나님의 소유를, 부모님의 소유를 상속 받아 가지고 새로운 2세든가 새 출발을 하는 그때에 해당하는 전 역사가 길었지만 그와 같은 한 해를 중심삼고 경계 삼아 넘어가는 날로 세우는 것이 정교일이에요. 알겠나? 잘 기억하라구.「예.」

하늘땅을 모신 아들로서 효자의 도리를 세웠느냐

언제든지 5월 달을 중심삼고, 5년이 됐으니까 5수를 중심삼고 5월 달은 이 모든 만물이 푸를 수 있는 번창할 때예요. 그걸 보게 된다면 하나의 씨가 열매를 맺혀 가지고, 씨가 돼 가지고, 이것이 나무가 돼 가지고 꽃피려면 하나가 돼야 돼요. 상하?좌우?전후가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 뜻과 이 모든 것이 귀일되고, 모든 것에 하늘이 원하는 소원의 그 원리법도의 도리에 맞기 때문에, 이 정교일이라는 것은 언제나, 어느 때나 부자지관계?부부관계?형제관계에 적용될 수 있는 그런 모든 것이 바로 돼 나갈 수 있는 길을 여러분이 협조해 나가야 돼요. 모든 단체나 가정이나 그렇게 협조해 나가게 되면 하늘나라의 본연의 정도의 길을 맞춰 나가게 되느니라!

영계가 지상에 재림할 때가 되는 거예요. 재림하는 데 있어서 이와 같은 정교의 날을 기념하고 뜻을 세우기 위한 5년에서부터 이 일이 시작돼야 한다 하는 것을 기억하라구요. 이제부터 딴 것, 뭐 돈벌고 뭐 하는 그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여러분이 핏줄을 전환하는 것을, 소유권을 바로잡는 이 일을 해 놓고 출세니 공부니 다 하라는 거예요. 4년 동안에 모든 세상을 다 접어놓고 이 원칙을 세워야 할 바른 가르침의 기간이다 하는 것도 기억해야 되겠다구요.

그래, 정교라는 말에 모든 것이 다 들어간다구요. 또 몸 마음에 있어서는 몸 마음이 하나되는 것도 바른 부자지관계예요. 그렇지요? 바른 부자지관계 주체 대상관계, 상하관계, 전후관계, 형제관계를 중심삼고 모든 전체의 뜻을 중심삼고 완성한 기반, 이걸 터로 하게 될 때는 가정이나 국가나 세계나 하늘땅이나 마찬가지의 원칙으로 수습하고 바로잡아 나갈 수 있겠다 하는 날을 대표한 것이 오늘 역사에 없는 정교일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제멋대로 해서는 안 돼요. 가정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있고, 어머니 아버지가 있고, 자기의 남편이라든가 부인이 있고, 자녀가 있다는 걸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부자지관계의 인연, 부자지관계는 모자관계도 되고 다 되는 거지요. 상하관계, 전후관계 전부가 들어간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정교의 날을 중심삼고 이제 일년 후에 돌아오는 5월 8일은 기념일로서 자기가 일년을 맞아 가지고 새로이 봄을 맞고 여름을 맞는 데 정상적으로 내가 자라고 있느냐, 정상적인 자리에 있느냐를 놓고 무자비하게 비판해 가지고 하늘 것이 아닌 것은 자체가 잘라 버리고, ―자체가 수술할 줄 알아야 돼요.― 자체 교정을 볼 수 있는 이러한 날로서 기념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이거 녹음되니까 잘 기억해서 교육을 잘 하라구요. 정교일, 다시 한 번 해봐요. 정교일!「정교일!」‘바를 정(正)’ 자예요. ‘바를 정’ 자는 ‘머무를 지(止)’ 위에 뚜껑(一)을 했어요. 그릇된 것을 막아 버린다 이거예요. 그게 바른 거예요.

‘머무를 지’ 위에다 뚜껑을 해서 막아 버린 것 아니에요? 악한 것을 막아 버리고 부자지도리로써 바른 자리를 치리해 나갈 수 있는 기원의 시대가 생겼다 하는 걸 자랑으로 알고, 매달 8일이 되면 그런 원칙을 생각하고, 일년에 중요한 날을 맞으면 하늘땅을 모신 아들로서 효자의 도리를 세웠느냐 하는 걸 비판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어디 가서 맛있는 것을 먹든가 좋은 일이 있으면 부모를 모시고 산 거와 마찬가지로, 헌금을 해 가지고 부모님의 몸을, 부모님의 피살을 빨아먹는 후손이 있기 때문에, 못사는 세계의 후대 후손들의 모든 어려움을 막아 줄 수 있게끔 하고, 부모가 원하고 부자지관계, 효자가 원하니만큼 이런 일까지도, 세계의 어려운 문제도 평화의 기준으로써 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는 새로운 시대가 되느니라! 억천만세 만만세를 불러야 되겠다는 그 기념날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아버지와 아들이 완전히 하나되어 바른 자리에 서야

이것은 천일국 4년에 5면 9수가 되고, 5수하고 8수면 13수가 되고, 오 팔 사십(5×8=40) 40수가 되고, 해방 후 60년을 넘어가는 해예요. 61년부터는 6수에 1을 해서 7수도 있고, 다 나와요. 이제 남아진 것이 뭐냐? 이제부터 2월 14일까지 36일이 남아 있어요. 36일은 360도, 4수에 90도로써 36수로 다 들어가 있어요.

그래, 모든 것이 바로 시정될 수 있는, 바로 가르쳐 시정할 수 있는 날인데, 무엇으로 시정하느냐? 부자지관계?부부관계?형제관계 가운데 주체 대상관계에 있어 주체가 뭐냐 하면 부자지관계이고, 부부관계는 오른쪽이라면 형제관계는 왼쪽이에요. 삼위일체권을 중심삼고 바로 자리잡을 수 있는 것은 효도의 자리, 영원히 변치 않는 효의 자리라는 거지요.

불효라는 말은 치워 버리고 당당하게 나가야 되겠어요. ‘바를 정(正)’ 자는 ‘머무를 지(止)’에 막아 버리는 거예요. 치워 버리고 당당한 효자의 도리를 세워 나가야 할 것이 통일 개개인의 가야 할 길이요, 개개의 가정이 가야 할 길이고, 개개 나라가 가야 할 길입니다. 그러면 하늘은 언제나 하늘의 핏줄이 하나되어 나가고 하늘의 소유권이 바로 되는 것이 되는 것이다, 그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래서 정교일로 봉헌하는 거예요. 알겠나?「예.」

역사시대에 있어서 4년을 지내 가지고 비로소 후천시대 5년을 맞았기 때문에 5수에 이날을 세우는 거예요. 5수는 바른 수예요. 사탄세계가 후천시대에 지나가 가지고 바른 시대 5년을 중심삼고 8수예요. 8수 되어 가지고 사탄세계 중앙 수를 점령하는 거예요. 그걸 넘어서기 때문에 저녁 오후 시간까지도 그건 햇빛의 치리를 받아 가지고 밤이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전부가 커버되는 내용의 뜻이 된다는 거예요. 알겠지요?「예.」

그래서 새해의 8일이 되면 정교일이 되는데, 일년에 5월 달에 모든 것이 무성할 수 있게 되면 1월 달부터 12월 달에 바른 여러분 자세가 안 되면, 그것이 구부러지든가 구멍이 뚫어지게 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 시정할 수 있는 날로 여러분이 지켜 나가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그래, 영계도 지금 부자지관계에 하나될 수 있게 형제관계, 여기에 와 가지고 여러분을 형님으로, 부모로 모시기 위해서 오는 거예요. 정교의 목적을 위해서 부모를 모셔 가지고 자기들도 효자의 도리를 가기 위해 영계 육계 전체가 이러한 날을 중심삼고 같이 대해 나감으로 말미암아, 해방된 지상?천상천국의 주인이 참부모가 되는 것이다! 그 다음에는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가 필요 없어요.

구세주를 해방하고, 메시아를 해방하고, 재림주를 해방하기 위한 정교일 세계사적 하늘땅의 기념하는 날로 모든 게 끝나는 것이다! 그 위에 참부모 주관 하에 지상?천상천국이, 정교라는 새로이 모두 청산한 그날 그 기간 위에 설 수 있는 것이다! 원리관적인 입장에서 깨끗한 결론이 나온다구요. 알겠나?「예.」

오늘이 무슨 날이라구요?「정교일!」정교일이 무슨 날이라구요? 아들과 아버지가 바른 자리에 서는 거예요. ‘효자 효(孝)’ 자하고 ‘아버지 부(父)’ 자예요. 하나님의 가르침, 바른 가르침의 자리에 아버지와 아들딸이 완전히 하나된, 타락이 없는 자리다 이거예요. 그런 뜻도 되지요?

이날은 모든 역사를 극복하고 영원히 필요한 것이다, 땅을 거쳐서 천상에 가는 어떠한 존재도, 그 땅과 하늘에 있는 어떤 존재도 정교의 인간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하고 아들하고, 바른 효자와 바른 아버지가 하나되는 것은 천상세계 창조이상의 해방권에 돌입할 수 있는, 출발할 수 있는 기원도 되는 것이다! 아멘!「아멘!」자, 그런 의미에서 오늘 훈독회를 하자. 훈독회 내용이 뭐가 나오나 보자! 자!

바른 부자관계를 묶어 나갈 때 정교가 연결돼

(≪천성경≫ ‘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 편 ‘제3장 참부모님과 사랑의 역사 3)천국 입적과 축복가정의 영계’부터 훈독)

『지금까지 하늘나라에 입적이 없었습니다. 하늘나라에 나라가 없었습니다. 가정도 없고, 나라도 없었습니다. 영계에 가게 되면 부모고 무엇이고, 열 식구면 열 식구가 전부 다 갈라졌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그러지 않습니다.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어머니 아버지와 일족이 같이 들어가게 돼 있는 것이 천국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일족이 하나되면 다 들어가는 거예요. 부자지관계?부부관계?형제관계가 다…. 결론적인 말을 중심삼고 한 거라구요.

『……축복의 날도 교회의 축복, 나라의 축복이 있어야 됩니다. 세계의 축복, 천국에 가서 영원한 축복의 예식을 거쳐야만 본연의 세계에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환원이에요. 환원?환일?환연?환성! 돌아가서 이루는 거예요. 본래의 자리에 돌아가 가지고 환원?환일?환연?환성, 출발의 자리와 근본의 자리, 아담 해와가 하나가 되어서 이렇게 돼 있지만, 그 근본의 것은 만물이 들어가니까 완성한다는 거예요. 그런 뜻이 있다는 거예요. ‘효도 효(孝)’ 자가 참, 그 글자가 참 놀라워요. ‘효도 효’ 자는 아들과 아버지가 하나되어야 ‘가르칠 교’ 자 아니에요? 자!

『왕족 심정권을 중심삼은 그곳은 환대뿐, 언덕이라든가 벽이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평지입니다. 전체가 환영하고, 만년의 사랑의 세계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거기의 주인으로서 서는 것입니다. 자기 일족이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일족이 모두 모인 그 영계의 가치를 가지고 입적해 가지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새롭게 입적해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깨끗한…』

오늘 낭독한 것이 몇 장? 영계의 제3장 3절이라고 그랬지?「예.」그거 기억해 놓으라구. 요것을 훈독회 하는 것이 맞겠다구. 혈통문제, 주인문제를 중심삼고 가정이 지켜야 되는 것, 나라가 그렇게 해야 된다는 것을, 정교일의 대표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구요. 그거 적어 놔요. 자, 계속하라구.

『……여성은 다 나한테 내놓으라는 겁니다. 그렇다고 팔아먹지 않습니다. 하늘에 입적시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아들딸을 입적시키게 되면, 그 남편도 입적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본연적 고개를 넘고 삼팔선을 넘어, 통일의 뜻 세계에서 가정이 재축복받아 하늘나라의 타락하지 않은 본연적 기준에서 출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 가정과 아들의 가정, 3대 가정이 축복을 같이 받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 영계에 가 가지고 천상세계에 출발할 때는 세 조상이 같은 자리에서 다시 축복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3대가 하나됐느냐? 3대가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그 남아진 여러분이 축복받아야 되기 때문에 가정에서부터 그 준비를 안 하게 되면 걸리는 거예요.

3대가 아니고는 하나님이 아들딸, 손자를 가질 수 없어요. 하나님이 1대면 아담 해와는 2대인데, 2대가 타락했기 때문에 아들딸을 사랑하지 못한 하나님이 되었고, 3대 아들딸을 사탄에게 빼앗겼으니 손자를 볼 수도 없었고 손자를 사랑하지 못했어요.

아들딸도 완전히 사랑하지 못한 하나님, 손자도 보지 못하고 손자도 사랑하지 못한 하나님이 됐어요. 선생님이 이 손자를 좋아해 보니까 원리원칙에…. 원래는 그게 안 되는 거예요. 그러나 오늘 무슨 일?「정교일!」정교일을 중심삼고는 손자를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해야 돼요.

하나님이 아들딸을 사랑 못 했다구요. 연령 20세에 결혼해 가지고 완전히 사랑했다고 할 수 있는 아들딸이 돼야 할 텐데, 16세에 타락했기 때문에 그 아들딸도 완성적 사랑을 못 한 하나님의 한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손자가 없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그렇게 됐습니다.

그러나 세상에 한국 역사에 있어서 장손이 손자를 못 낳으면 그 할머니 할아버지, 동네 전부가 걱정이에요. 무슨 둥이? 손자를 뭐라고 그러나? 두꺼비 같다느니 무엇이니 그런 말들이 있잖아?「떡두꺼비!」(웃음) 그런 손자를 안겨 줘야 된다구요. 안겨 주지 않으면 아들을 봐도 아들 노릇을 못 하고 며느리도 며느리 노릇을 해요. 그 혈대가 끊어지는 거예요.

한국 민족이 참 계시적인 민족이고 선민적인 민족이에요. 핏줄이 끊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왕손을 개창해 가지고는 딴 제3족이 왕권에 들어올 수 없어요. 세상의 왕권 하면 여왕이 잘못돼 가지고 별의별 왕권이 많이 교체되어 나왔다는 거예요. 여왕이 남자들을 마음대로 대해 가지고 핏줄이 달라진 거예요. 세상 왕권은 핏줄이 엉망진창이라는 거지요.

왕손은 만약에 남자가 없으면 여자가 왕이 됐더라도 왕이 마음대로 못 해요. 다윗 왕이 솔로몬을 우리야의 처를 빼앗아 가지고 낳았잖아요? 그거 안 된다구요.

정교(正敎), 이것이 언제나 필요한 거예요. 모든 금하는 것을 바른 효자가 세워야 효자와 아버지가, 왕하고 주인하고 앞으로 계대를 이을 수 있는 것인데, 과거와 현재, 현재와 미래, 이것이 부자지관계에 연결되는 것인데, 이것이 찌그러지면 틀어지는 거예요. 바른 부자의 관계를 묶어 나갈 때 정교가 연결된다! 아멘이라구요. 자!

입적하려면 혈통과 소유권을 바로잡아야

『입적을 해야 됩니다. 입적을 위하여 어디로 가자구요? 본향 땅으로 돌아가야 할 운명을 피할 수 없습니다. 살아생전에 못 하게 되면, 영계에 가서 되돌이 길을 억천만세를 돌고 돌면서 눈물과 더불어 탄식과 더불어 넘어가야 할 타락권의 지배를 벗어날 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걸 위해서 직행하기를 바라서 소상히 말씀했으니, 그걸 잊지 말고 명심하여 승리의 천국 문을 들어갈 수 있는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이러한 상속을 이어받을 수 있는 천국과 본향 땅의 본적을 세워 입적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입적하려면 혈통과 소유권을 바로잡아야 돼요. 상속도 그것이 안 되면 상속이 안 돼요. 그 다음은 뭐냐? 핏줄과 혈통과 상속과 심정혁명이에요. 타락한 하나의 심정을 완전히 빼 버려야 돼요. 하나님은 수고했지만 자기 가정에서 하나님이 한을 품고 나왔다는 말을 못 해요. 할아버지의 결점인 것을 말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걸 부끄러움으로 느낄 수 있는 이런 후손들이 돼야 되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실패하지 않았어요? 그렇지요? 자기 부모가, 아담의 부모, 할아버지의 부모, 그 다음에 자기 오빠, 남편이 실수한 거예요. 그걸 되풀이하지 말라는 거예요.

앞으로 정교의 도리, 이제부터 새로운 충신?성인?성자의 도리로 가정을 중심삼고 그렇게 산 사람들의 역사를 전통으로 새로이 세워야 돼요. 지금까지의 탕감시대의 전통 말고 이상세계의 새로운 전통을 세워야 돼요. 그 전통이 하늘나라에 여러분이 영원히 살 수 있는 전통이 되는 거예요. 참효자 효녀의 길, ―참이 들어가요, 참 충신 열녀의 길을 세우고, 그리고 성인 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여기서 준비해 가야 됩니다.

그러니까 정교일을 지켜 가지고 정정당당한 부자지관계의 권한을, 하늘땅의 권한을 가지고 어디든지 막힘 없이 해방의 자기 천국과 같이 살 수 있는 시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억만세예요, 억만세. 만세만이 아니에요. 억만세라구요. 자!

『……천상세계의 영계에 가면 그 계급에 따라서 머무르는 곳이 정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랜 기간을 거기에서 교육받는 것입니다. 그 세계는 타락권이 아닙니다.』

교육, 정교! 천상세계에서 교육받아야 돼요. 여기에서 부자의 도리를 평준화시키는 거예요. 그래, 이번에 표어가 뭐예요?「‘내외 천일국 이상을 완성하소서’입니다.」그 말이 그 말이에요. 부자지관계?부부관계?형제관계의 내용이 다 들어간다구요. 필연지도(必然之道)예요. 정교일을 기념하는 필연지도를 완성하기 위한 것이다! 그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자!

『……이제부터 천국에 낙원이 생깁니다. 거기에서 기다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천국에 중간영계가 생기는 것입니다.』

축복가정 낙원이에요. 아이구! 생각만 해도 싫어요. 자!

소유를 잘못하면 영원한 도적이 된다

『……축복받고 편성하는 데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은 아담가정이 타락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영계에 들어가 무엇이 생기느냐 하면, 하늘 편의 감옥이 생깁니다. 중간영계가 생깁니다.』

여자가 잘못해 가지고 낙원에 들어가면 자기 조상들이 여자의 잘못한 것 전부 다, 그 여자들을 해방시켜 놓고야 자기가 해방되는 거예요. 특별히 재림주가, 부모가 와 가지고 이것을 다 갈라놔 가지고 정도를 만들어 놨는데, 자기들이 축복받고 잘못한 것을 누가 책임지나? 재림주가 부자지관계의 도리를 밝혀 가지고 천상 문을 열어 제낀 그 도리에 위배되니까 그건 재림주가 시정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요. 이건 영원히 가는 게 아니에요.

그건 뭐냐? 자기 종족끼리 손자가 잘못했으면 손자의 죄를 갖다가 탕감하기 위해서는 조상들의 선한 분량을 합하고, 그게 안 되면 그 나라의 분량도 합해 가지고 메우는 거예요. 나라를 해방하기 위해서는 천상세계도 그래야 돼요. 한국이 잘못하게 되면 한국 전체 잘못한 것이 나랏님을 통해서도 안 되게 되면 나머지 세계의 선한 나라들을 희생시켜서 메워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 각자가 세계에 피해를 입혔고, 나라에 피해를 입혔고, 자기 가정에, 자기 자신이 피해를 받는 자리에 간다는 것을 안다면 끔찍한 일이기 때문에 그런 일은 상상도, 생각도, 행동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여러분, 보증인을 세우게 된다면 말이에요, 돈을 못 물게 되면 보증인의 자손까지도 딱지를 붙여 가지고 경매를 붙이잖아요? 마찬가지라구요. 증인이 자기 혈족만이 아니에요. 사돈이든 딴 나라 사람이든 증인이 됐으면 그걸 메워야 돼요. 딴 나라 사람도 걸려 들어가는 거라구요. 그거와 딱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혼자 사는 것이 아니에요. 우주와 더불어 사는 것입니다. 우주의 권내에 밝은 빛이 비추는데, 밝은 빛이 몇십만 와트인데 그 빛의 힘이 그런데도 불구하고 자기라는 존재가 요만한 티끌만 하더라도 그 밑에 그림자로서 그 영향을 미치는 전체는 피해를 받는다는 거예요. 딱 마찬가지예요.

태양 빛 앞에 가리는 것이 있으면 그림자가 생겨나지요? 거울에 점이 있으면 얼굴에 점이 생기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혼자 사는 것이 아니에요. 우주가 관찰해요. 우주가 ‘저 녀석, 저거…!’ 그런다구요.

그래서 하나님이 마음대로 못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법을 중심삼고 완성한 우주는 정오정착이 되어 그림자가 없어야 할 텐데, 그림자가 있으면 안 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혈통이 잘못되면 그 그림자를 어떡해요?

소유를 잘못하면 얼마나 무서워요? 영원한 도적이 되는 거예요. 나라를 망치게 되면 영원한 영어의 세계에 가는 거라구요. 7대, 3족을 멸하잖아요? 그 법이 참…. 3족을 멸하는 것이 뭐예요? 아담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3족이 걸렸고, 7족이 걸려들어 갔어요. 딱 그래요. 한국 법이 참 무서워요.

한국의 역사는 가인 아벨의 충신과 간신의 싸움의 피로 물들여 온 거예요. 그걸 바로잡을 수 있는 전통사상이 없어요. 그러나 통일교회는 이러한 탕감조건을 중심삼고 새로운 기념일이 생겼다는 사실이 도피성과 같은 거라구요. 도피성 알아요? 출애급시대에 한 사람이 잘못하면 그 민족을 전부 다 없애 버리는 거라구요. 그 민족을 없애 버릴 수 있는, 민족이 희생할 수 있는 사람이 도피성에만 들어가게 된다면 민족이 다 망하더라도 그 도피성에 있는 한 잡아죽일 수 없어요.

도피성과 같은 것이 정교일을 지키는 것이 될 거예요. 열심히 지키는 것만큼 역사적인, 선조들이 나에게 걸고 지옥으로 끌고 들어가는 것을 끊어 버릴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 지성이면 감천(至誠感天)이라는 말이 그런 자리에서 두고 하는 말이에요. 자, 계속하라구.

완전한 것이 합해 가지고 과장이 없게 돼야 완성된 것

『……지옥에 있는 모든 사람들도 해방의 혜택을 받아 가지고 가정을 갖춤과 동시에 아들딸을 다시 볼 수 있고…』

여러분이 옛날에 아무것도 모르고 타락한 세계에 살던 것 다…. 그건 없어진다구요, 앞으로. 새 시대가 되면 없어져요. 상대가 없는 것은 없어진다구요. 아무리 남자가 잘났더라도 여편네가 없으면 새끼고 무엇이고, 핏줄이고 무엇이고 가르칠 수 있는 무엇도, 권세 될 수 있는, 주인 될 수 있는 무엇도 없어지는 거라구요. 그렇잖아요? 상대가 얼마나 귀한가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상대를 마음대로 다루는 녀석은 천기, 하늘 법에 걸려요. 자!

『……여러분이 현재 삶의 양심의 그림자로 남아 있는 것이 백주에 전부 다 밑창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시대입니다. 거기에서는 변명이 안 통합니다. 거기에도 감옥이 있다고 그러지요? 감옥이 있습니다.』

건축물도 전부 다 법이 있잖아요? 법이 있지요? 제멋대로 안 돼 있어요. 대학에 80개 학과가 있으면 학과를 중심삼은 모든 나라가 인정하고 재판하려면 법이 있어 가지고 재판하는 거라구요. 법이 없으면 재판을 못해요. 옳다 그르다 못 한다구요.

여러분도 통일교회에서 옳다 그르다를 무엇 갖고 하겠어요? 자기 생활이 다 같은데 말이에요. 이러한 기념할 수 있는 날을 얼마만큼 지키는 주인이 됐느냐, 그것이 옳다 그르다 판정할 수 있는 선언문과 마찬가지예요. 판결문이에요. 거기에 걸리게 되면 해방이 안 돼요.

그래서 집을 완성하려면 모든 재료가 완전해야 되고, 완전한 수만 가지가 합해 가지고 완전한 것으로 나올 때 완성품이 돼요. 완성한다 하는 거예요.

완성 인간 하게 된다면, 눈도 완전해야 되고, 코도 완전하고, 전부 다 완전한 것이 합해 가지고 고장이 없게 돼야 완성된 사람이다 보는 것입니다. 자!

흥진 군을 통해 영계를 정리해

『……흥진이가 영계에 감으로 말미암아 지상과 하늘로 갈라진 아벨과 천사가 쌍둥이같이 하나로 묶이게 되었습니다. 그 하나된 기반 위에 부모가 출동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원리관(統一原理觀)입니다.』

요즘에는 통일교인들이 흥진 군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 알지만, 옛날에 맨 처음에는 꿈같은 얘기라고 선생님을 비난한 사람이 많았어요. 자기 죽은 자식을 놓고 저렇게 해 가지고 최고의 영광의 자리에 세워 준다고 말이에요. 그 영광의 자리를 마음대로 할 수 있나? 하늘나라의 갈 길에 있어 복판에 세운 사건이니까 하늘 법에 치리하기 위해 거기에 걸리지 않게 하려니 그런 일이 벌어진 것인데, 그걸 알고 한 선생님을 모르는 녀석들이 얼마나 비판했어요? 안 그래요?

천일국을 선포했는데 ‘천일국이 뭐인고?’ 그랬어요. 천일국 4년 해방 안 하면 망한다고 했는데, 망하게 돼 있어요. 영계 육계가 다 이제…. 이번에 영계 육계가 전부 다 지상에 내려올 수 있어요. 축복가정들이 걸려 있으면, 영계에 걸려 있는 사람은 내려오지 못해요. 내려와서 협조 못 한다는 거예요. 여기서 풀어 줘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혈족이 내려올 수 있는 것은 선생님이 총체적으로 정리를 했기 때문인데, 지상에 올 때는 마음대로 가지 못해요. 자기 누구를 찾아와서 그걸 중심삼고 그 사람을 표준 해 가지고 자기 상대적 기준이 돼 있으면, 그 기준이 영계를 중심삼고 내려간 기준에 있으면 내려가 가지고 맨 밑창에 떨어져 가지고 협조해야 된다는 거예요. 사탄이 그런 자리에 서는 거예요.

사탄 무리가 맨 인종지말 세계에서 협조해 줘 가지고 하늘로 돌아갈 수 있는, 자기들의 일족을 희생해서 다리를 놔 가지고 도와주는 일을 해 가지고 정화시키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 천사장 세계에 지금까지 남겨졌던 그림자까지도 그 천사장 자체 일파가 전부 다 지워 버려야 돼요.

그래, 따라 내려와요. 사탄세계까지도 따라 내려온다구요. 전체가 와 가지고 이거 뒤넘이쳐야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부자지관계가 틀어졌으니 어느 한 데 가 가지고 전체가 부자지인연을, 오늘 정교일과 같이 타당한 목적에 일치됐다고 결론지을 수 있는 그런 자리를 찾지 않고는 해방의 자리가 영원히 없는 거예요.

전도 안 한다는 것은 수수께끼

그래, 정교일이 얼마나 필요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거기에 뭐 자기가 죽고 사는 문제, 자기 혈통문제가 문제 안 돼요. 일족은 순식간에 해야 돼요. 소유권 문제가 뭐예요? 김씨면 김씨, 여기 무슨 김씨?「가락 김씨입니다.」가락 김씨 하게 되면 1천만이 돼요. 이들이 전부 다 소유권을 바치게 된다면 새 나라를 가져요. 한국에 120만 넘는 성씨가 여섯밖에 안 되더구만. 그것도 6수를 넘기 힘들어요.

몇 사람 되는 성씨도 있다며? 우리 일화의 누구?「이성남입니다.」이성남이 하나가 일대예요. (웃음) 그 조상이 돼요. 이제는 손자 손녀가 한국 사람하고 섞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이성남이 조상이 되는 거지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조상이 잘못하면 뿌레기가 잘못 자리잡는 거예요. 선생님이 오늘도 기도한 것이 뭐냐 하면, 모든 것이 원일 환원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의 씨를 뿌려야 된다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의 탕감이 필요한 씨가 아니다 이거예요. 본연의 씨를 심는 출발의 해가 금년이고, 이 4년 기간에 결정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완전히 4년 기간에 하나가 돼 가지고 앞으로 올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국가를 넘어 세계에 갖다가 접을 붙여야 된다구요. 몇 개 나라에 들어가 가지고, 열두 나라라든가 191개국이 경쟁해 가지고 누가 먼저 들어가느냐, 들어갔더라도 그것이 천상 지상을 해방할 때까지 노력하는 데 누가 제일이 되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사탄은 낮에 자고 밤에 일하는데, 그 사탄세계를 지배할 때는 낮에도 안 자고 밤에도 안 자야 된다구요. 그러면 사탄이 굴복할 수 있는 거예요. 사탄도 낮에 자는데 덜 자야 된다구요. 덜 자면서 뭘 하느냐? 사람을 찾아야 돼요. 사탄세계에 사탄이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으니 그 사랑권 내에 들어간, 사탄세계에 있어서 떨어진 사람은 하늘 편에 옮겨져 버려요. 사탄에 끌려가는 사람은 안됐지만 떨어진 사람, 그 사랑 받을 수 있는 것이 사탄이 사랑하지 못한 이상의 사랑을 하니 그 사랑 못 받는 사람을 끌어다가 찾아올 수 있다는 거예요. 탕감이에요.

그래, 여러분이 전도 안 한다는 것이 수수께끼예요. 그건 가인 아벨의 도리를 몰라서 그래요. 요전에 가인 아벨에 대해서 내가 이스트 가든에서 몇 시간, 하루 종일 얘기했지요? 가인 아벨 시대에 대해서 말이에요. 가인 아벨을 모르기 때문에 그렇지, 아벨이 놀고 잘 수 있어요? 가인과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자기가 부모를 모실 수 없어요.

사탄세계가 높은 자리 위에 없다구요. 사탄이 생겼는데 여기에 걸어 가지고 아벨이 거기보다 높이 올라가면, 그 높은 한 단계 올려놓는 것은 아벨의 다리라는 거예요. 그 기준을 중심삼고 거기서부터 올라가는 데는 사탄세계에 탈락한 사람들이 아벨의 도리의 사다리를 밟고 올라간다면 해방이 돼요. 그 격이에요. 탕감하면 되는 거예요. 그러니 아벨이 가인이 올라갈 수 있는 다리를 못 놔 가지고 그냥 공짜로 선생님만 믿고, 선생님을 안다고 안 된다구요.

가지는 아버지 가지나 할아버지 가지나 같은 가지가 꽃필 때는 할아버지 가지에 꽃피면 몇 손자, 아들의 가지에도 꽃펴야지요? 열매 맺히는 같은 뿌레기, 같은 줄기에서 영양을 받으니까 같이 큰다는 거예요. 그래, 할아버지 씨나 수십년 걸린 손자의 씨나 수십 대 이후의 씨나 씨는 마찬가지예요. 같은 뿌레기, 같은 줄기에 같은 영양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전도 안 한다는 것이 수수께끼예요. 이제라도 벼락같이 해야 돼요. 혈통전환, 소유권전환이에요. 그게 다예요. 그것 해야 무엇이 벌어지느냐 하면 심정권이 해원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소유권, 핏줄의 주인, 참부모가 못 됐고, 소유권의 주인, 왕이 안 돼 있고, 또 어머니가 아들딸을 낳아 젖 먹여서 키우고 똥싼 아기를 키운 것이 없어요. 교육이에요. 교육해야 돼요. 주인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아버지는 아들 앞에 상속시켜 줄 수 있는 것을 남겨야지, 아들을 팔아먹고 이용해 먹고, 여편네를 팔아먹고 이용해 먹는 이런 녀석은 지옥에 가서 거꾸로 꽂혀야 된다구요.

이런 것은 통일교인은 상식적으로 다 아는 것이니 얘기할 것이 없지만 말이에요, 오늘을 중심삼고 재차 이것을 반복 반복해서 훈시하는 것은, 여러분이 반복적으로 죄를 짓기 때문에 이렇게까지 밝혀 주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아들딸 교육 못하면 중심 자리에 못 서

이제는 자체를 중심삼고 경쟁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누구 원망할 것 없어요. 부모님이 가는 나라는 부모님이 세운 공적과 더불어 그 나라가 생겨나서 갈 것이고,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나라와 세계의 권내에 있어서 제정해야(기껏해야) 셋방살이 할 수 있는, 주인이 될 수 있는 것도 자기가 노력 안 해서 그렇지요. 안 그래요? 전도를 얼마만큼, 믿음의 신앙의 자손을 얼마나 남기느냐 이거예요.

아벨이 가인을 구하는 것이 믿음의 형님의 자리, 남편의 자리면 남편 형님의 자리, 아버지면 아버지 형님의 자리에 올라가야 될 것 아니에요? 사탄이 사탄세계 위에 사다리를 놓을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할 때, 전도 안 해 가지고는 사다리가 안 놓아지는데, 통일교인은 가인 아벨 문제를 거꾸로 생각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아벨이니까 전부 다 사다리를 놔줬다는 입장에 있다는 거예요.

나라에 대통령이 있더라도 빈민굴에 사는 사람부터 장관들이 사는 것이 다 다르잖아요? 그 나라의 공적에 따라 하는 것이지요. 그건 이의가 없다구요. 여기에 있어서 지금 같이 다 한방에서 자고 한방에서 같이 일했다고 해서 같은 자리에 못 가요. 조상이 관계돼 있고, 자기가 죄 지은 것이 있어요. 무슨 죄라구요? 몇 가지 종류예요?「네 가지입니다.」원죄?「유전죄, 연대죄, 자범죄가 있습니다.」네 가지 죄예요. 자기가 지은 죄를 조상을 탓하면 그건 불한당이지. 또 조상이 돼 가지고 아들딸을 교육 못 하게 된다면 그것도 다 거꾸로 박혀요. 중심의 자리에 못 서요.

그렇기 때문에 성인의 도리를 가르쳐 주는 것이 참 고마운 거예요. 그걸 붙들고 우리 조상이 나를 탕감…. 탕감복귀시대에는 조상이 후손을 이용하려고 그랬어요. 내가 후손 된 자리에 있어서 선하게 되면 이용해 먹으려고 하고, 그걸 망쳐 놓음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의 혜택을 망친 분야만큼 지고 다닌다는 거예요. 살림살이를 펴놓고 생활은 못하지만 지고 다니다가 영계에 들어가 그 보따리를 펴 가지고, 조상들 가운데 희생시킨 조상들이 있으면 그 보따리를 다 갚아 줘야 된다는 거예요. 갚아 주고 남는 것이 저나라에 자기가 올라갈 수 있는 급이 되는 거예요.

후손을 통해서 탕감하고, 지금 탕감시대를 넘어 가지고는 후손이 조상을 통해서 탕감해요. 반대예요. 조상을 통해서 혜택을 받는데 한 사람 잘못한 것이 수천 수만의 조상이 희생의 대가를 빌려 주든가 투입 안 해 주면 벗어나지 못해요. 그러면 수천 수만의 조상들이 ‘이놈의 자식!’ 그 사람들을 종으로 부려먹고 별의별 짓을 다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사실을 알게 될 때, 상헌 씨가 전달한 내용을 거짓말로 믿고, 자기의 생활철학, 생활 환경에 정상적인 갈 길을 교시한 것을 무시해 가지고 자기 멋대로 도깨비 모양으로 움직였다가는 귀신 보따리를 벗어날 수 없어요. 알겠나?「예.」

56세가 돼 가지고, 60이 넘기 전에 기반 닦아야 돼요. 60이 넘게 된다면 벌써 그건 저나라 영계에 가까운 거리에 있기 때문에, 100을 했더라도 100이 인정 안 돼요. 60고개 넘었으니까 남아진 기간이 40몇 년 남은 것하고 30년이 전부 달라요. 30년 남은 사람하고 10년 남은 사람, 20년 더 남은 사람이 일하게 된다면 60을 넘어서 가지고 하는 것도 그 퍼센티지가 달라진다는 거예요.

통일원리에는 천운 도리와 원칙, 하나님의 인격적 심정권이 있다

60 전에 피가 끓고 골수가 끓어 가지고 정성들인 것은 쑥 올라갈 수 있지만 말이에요, 60이야 40퍼센트도 안 되고 30퍼센트도 안 되는데 그걸 어떻게 같이 취급해요? 그러니까 육갑(六甲)이라는 것이 잘 생겼어요, 60수. 6수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이에요. 6수를 다 하면 얼마예요? 열씩 하니까 60년이지요? 손가락으로 다 세지요? 손가락으로 열둘을 세잖아?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 그 10수하고, 열 손가락하고 열두 마디를 세어 나가는 거예요.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는 10수에 들어가고,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는 열두 수에 들어가요. 이 둘을 합해 가지고, 하나는 뼈다귀고 하나는 살이에요. 이렇게 되면 열이지만 이렇게 되면 열둘이 돼요. 이건 넷이 되고, 둘 둘, 넷이 되고, 열둘, 스물 넷이 되는 거예요. 이팔청춘이 그래서 나온다구요.

육갑을 가지고 사람의 운명을 판단한다는 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만세력, 천세력을 만들지요? 천년 역사를 만든 것이 (1년에) 1분만 틀려도 천 분이 되니까 몇 시간이에요? 안 틀려요. 참 놀라운 거예요.

그래 가지고 요즘에는 사주 같은 것도 생일하고 사주(四柱), 네 기둥을 중심삼고 무슨 병이라고 해 가지고 몇 날 몇 때는 어디가 나쁘니까 그 약재를 그 수에 해당하는 날짜에 지어서 먹으면 병이 나아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공자의 유학이 지금까지 몇천년 남아져 왔어요. 그게 없다면 뻥해요.

통일교회 선생님이 얘기하는 모든 전부가 현실에 맞지 않는, 역사에 맞지 않는 것이면 날아가 버려야 된다, 없어진다 이거예요. 통일교회 원리라는 것은 교리가 아니에요. 천운 도리의 원칙과 하나님이 지으신 내정적인 하나님의 인격적 심정권이 들어가 있다는 것을 종교권 외에는 몰라요. 공자도 몰랐다는 거지. 인격적 신을 몰랐어요. 통일교회는 안팎으로, 선생님은 사업에도 챔피언이요, 교육에도 그렇고, 종교권 꼭대기에 다 올라왔어요.

선생님이 건강한 것이 조상으로부터 타고난 거예요. 조상의 혜택권 내에서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못 하는 운동이 없어요. 우리 애들이 그렇지요? 옛날에도 내가 이거 다 닿았어요. 이게 닿았다구요. 요즘에는 나이가 많으니까 그렇지요. 지금도 그래요. 이렇게 윤활성이 있어요.

우리 형진이 있잖아요, 형진이? 형진이는 지금도 못 하는 운동이 없어요. 축구 같은 것을 하면 잘 하지. 꺾어 차면 90도 이상, 125도까지 차는 거예요. 발이 잘 돌아가니까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선생님 같은 사람은 씨름도 하지만 유도 같은 것도 잘 할 사람이에요. 본래 유도를 하려고 생각한 것 아니에요?

윤정로 손도 내 손보다 크지? 황선조도 내 손보다 커요, 발도 크고. 선생님은 손발은 작고 궁둥이가 큰 거예요. 앉아 먹고 살 사람이 고생하고 있는 거라구요. 얼마나 일을 많이 해서 이 다리가 얼마나 고생했어요? 육대주를 넘나들면서 얼마나 고생한 줄 몰라요. 탕감의 길은 할 수 없어요.

선생님의 사주를 보게 되면 밑바닥까지 다 날아가 버려요. 상대가 되면 날아가 버려요. 모든 것을 재창조해야 돼요. 딱 그래요. 사주가 참…. 이 사주를 부정할 수 없어요. 결혼하는 것도 내가 전부 준비했고, 결혼 주례할 사람도 내가 잡아다 했고, 전부 다 내가 했다구요. 교회도 내가 했지, 누가 가르쳐 준 스승이 없어요. 선생님에 가까운 사람들은 선생님을 붙들까 봐 다 데려갔어요.

우리 통일교회도 그래요. 선생님이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데려가요. 그렇지 않으면 떨어져 나가든가 해요. 그걸 알기 때문에 제일 가까운 사람이 떨어지더라도 슬퍼 안 해요. 그 사람이 없어졌지만 슬퍼 안 하게 되면 나갔던 그 사람보다 더 나은 사람이 들어와요.

선생님과 가까운 친구는 다 데려갔어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자기가 책임자가 되겠다고 해먹겠다고 그러거든. 박정화 그놈의 자식, 통일교회에 얼마나 피해를 입히고 갔어요?

이전에 뭐인가? 전쟁박물관에 내가 갔었는데….「전쟁기념관요.」전쟁기념관에 박정화를 업고 간 사진이 있는데, 아들이 아버지를 업고 간다고 해 놓았더라구요. 거꾸로예요. 아들이 아버지를 업고 피난 가는 사진이라고 해놨더라구요. 아버지가 거꾸로 돼 있는데 말이에요.

그게 만국에 귀하고 세계 전쟁박물관, 유엔군 박물관에 들어가 역사적인 최고에 들어가면 그 박정화가 어떻게 되겠나? 아버지가 업어 줬는데 효자 중에 효자 왕초의 자리로 알고 있으니, 자기가 그렇게 알았다가는 큰일나는 거지. 자, 빨리 끝내자!

사랑의 조화통에 들어가면 안 좋은 것이 없어

『……흥진이를 산 제물로서 보냈기 때문에 그것이 다리가 된 것입니다. 그것은 사랑을 중심삼고 가정적 배경을 중심삼은 천상세계의 다리이기 때문에…』

(탁자를 쾅 치심) 눈들 뜨라구요. 눈 안 뜨는 녀석들은 조는 거예요. 이상한 소리가 났는데도 불구하고…. (한 번 더 치심) 말하는데 말을 끊더라도, 조는 녀석 세 사람이 되게 되면 사탄이 좋다고 북을 치고 나팔을 불고 담 넘어서 먼 데서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래요! 정말 그렇다는 거예요. 뭘 몰라서 그렇지.

그래, 영계가 통일교회가 열심히 하면 내려오고, 안 하면 올라가고, 쉬게 되면 저나라에서 잔다는 거예요. 그런 대응적인 관계에 연관성으로부터 속죄 해방권이 연결되는데 그걸 모르잖아요?

선생님은 자는 것도 마음대로 못 자요. 우리 어머니는 매일같이…. 뜻을 이루지 못한 사람이 어떻게 네 다리를 펴고 ‘큰 대(大)’ 자로 잘 수 있어요? 새우잠을 자는 거라구요.

야곱이 도망가다가 돌 베개를 베고 잘 때 하늘나라의 사다리에 천사가 오르락내리락 한 걸 보여준 거예요. 네가 갈 길이 그렇다 이거예요. 사는 것 편안히 살 수 없고, 돌 베개를 벨 수 있는 길을 거쳐 가지고야 사다리를 올라간다는 거예요. 그거 잘 보여 준 거예요.

그래, 침대에 있으면 남자가 어디 가 누어야 되겠나? 곽정환!「오른 편입니다.」여기 어머니는 왼쪽에 있으니 언제나 눕게 될 때 어머니를 향해서 누워야지, 누우면서 이렇게 반대로 누우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습관이 된 거예요. 어머니는 어디로 드러누워야 되겠나? 왼쪽에 누워 가지고 바른쪽을 향해 누워야 할 텐데 어머니는 그걸 몰라요. (웃음) 바른쪽에 맞춰 가지고 누웠다 할 때는 돌아눕고 다 이럴 텐데 말이에요, 눕기를 돌아눕고 마음대로 하니 나보다도 해방이지. 이거 오늘 처음으로 얘기하는 거예요. (웃음)

그러니까 겨울 같은 때, 벗고 자라고 하게 된다면 추워서 배가 꾸룩꾸룩 해서 설사 날 수 있는 겨울에 얼마든지 발도 얼어 들어오고 손도 얼어 들어오니 어머니한테 가게 되면 손을 어디에 넣어야 되겠나? 겨드랑이에 집어넣게 되면 좋아하겠나, 나빠하겠나? 깜짝 놀라는 거예요. 자다가고도 ‘악!’ 하고 일어나서 쳐 버리지.

그거 쳐 버려야 되겠나, 자기가 더 까무러치면서도 녹여 주어야 되겠나? 저기 아줌마는 왜 저렇게 웃나? 남편하고 그러고 사는 모양이지? 그런 일이 있으면 내가 어머니한테 교육을 많이 받는 입장에 서 있으니까 아버님은 섭섭할 일이 많다 그 말이에요. 정말이에요. 잠자리가 불편하고 잠자리가 기쁘지 않으면 만사가 불평이요, 만사가 파괴예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남편네 여편네 둘이 잠자리가 편안치 않으면 도적놈과 마찬가지고 원수와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벗고 자라고 해요.

여기 여자들은 자기 남편하고 벗고 자기 싫어하지요? 대번에 손을 쥐어 가지고 겨드랑이보다도 따뜻한 데에 대야 돼요. 따뜻한 데가 어디냐? 몸 가운데서 땀이 먼저 나는 데가 사채기예요. 더욱이나 남자는 그래요. 남자는 하체가 차야 돼요. 여자는 뜨거워야 돼요. 여자가 아기를 낳겠는지 못 낳겠는지 남자들은 대번에 안다는 거예요. 뜨거움을 느껴야 된다는 거예요.

남자는 얼마나 덮여서 살아요? 닥닥 붙어 가지고 숨도 못 쉬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시원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남자 것은 차다는 거예요. 여자들도 그런 것을 알아요? 할머니들은 그런 말을 하면 잘 알 거예요. 저 아주머니도 웃는 것을 보니 안다는 거예요. 젊은 사람들은 무슨 말인지 모를 거예요. 다 보면 화합을 하기 위해서 상반된 모양도 절대 필요하기 때문에 다 그런 거라구요.

여자가 크나, 남자가 크나? 여자들이 결심해서 ‘나는 남자보다도 큰 여자를 낳겠다.’ 암만 기도했댔자, 세 딸을 낳게 될 때 셋 다 크면 좋겠는데 셋 다 작게 태어나요. 그것을 죽이겠나, 사랑 안 하겠나? 키가 작고 큰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사랑해야 돼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가 키가 작고 생긴 것이 못생겨도 사랑하니만큼 어머니 아버지 대신 시집가서라도 남편을 대해서 키가 작다고 불평하고 잘생기지 못했다고 불평하면 안 돼요. 사랑의 조화통에 들어가게 된다면 안 좋은 것이 없어요. 키가 작은 것이 더 좋다는 거예요. ‘왜?’ 내가 물어 본 거예요. ‘쌍년 같으니라구, 왜 좋아?’ ‘가벼우니까 좋지요.’ 그러더라구요. (웃음) 이야, 그거 맞네! 맞는 말이지. 뚱뚱하고 키가 커서 딱 눌러 버리면 얼마나 힘들겠나? 그런 말을 들을 때 ‘여자들한테 그런 말은 배워야 되겠구만.’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뚱뚱한 남자도 가벼운 몸뚱이, 더 가벼운 몸뚱이같이 사랑해야 그 사랑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여자가 숨차 가지고 중간에 보따리 싸 가지고 파투해 버리고 나가는 거예요. 이거 교주라는 양반이 무슨 얘기를 하고 앉았어요? (웃음)

선생 중의 선생은 아버지 어머니

‘가르칠 교(敎)’ 자예요. ‘교(敎)’ 자는 아버지의 아들이 효자 되어 가지고 가르치니 교주는 그런 것까지도 가르쳐 주어야 돼요. 시집 장가갈 때 어미 아비가 ‘야야, 너 첫날밤에 이렇게 해라.’ 하고 옷 벗고 뭐 하는 것 다 가르쳐 주고, 신랑이라든가 아내에게 가르쳐 주는 거와 마찬가지로, 참된 교주라는 것은 조상들이 시집 장가가서 사는 방법, 영계에 들어갈 때 가는 방법을 다 가르쳐 줘야 할 텐데, 시집 장가가는 것은 가르칠 수 있지만, 영계에 대해서는 가르치지 못하니 그 후손들이 혼란이 벌어져서 지옥에 가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지옥에 갈 사람이 없어요. 천상에 들어가서 지옥에 안 가고 거기에서 낙원, 지옥의 생활과 같이 그림자권 내에 있으려니 죽을 지경이지.

그래, 선생님이 필요해요?「예.」선생(先生)이라는 것이 뭐예요? 먼저 났다는 것 아니에요? 선생 중의 선생이 누구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예요. 그것은 사랑의 핏줄을 중심삼은 선생이에요. 어머니가 사랑하고 아버지가 자식 사랑하는 것을 배우지 않은 자식은 탕자가 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의 품을 떠나면…. 아기가 태어나서 어머니 품을 떠나면 굶어죽지요? 얼어죽고, 병이 나서 죽어요. 그 부모를 떠날 수 없다는 거예요. 장성할 때까지, 20세 이상 될 때까지 어머니 아버지는 반드시 그 품에서 길러 주고 결혼을 시켜 줘 가지고야 자기 상속을 받아 가지고 떠나는 거예요.

어머니하고 같이 살고, 아버지하고 같이 살면 어떻게 돼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자기 아들딸을 기르는 데 고달팠는데, 손자까지도 어미 아비 대신 길러 주기 좋아하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있나? 새 새끼들도 그렇잖아요? 자기 새끼는 자기가 기르지, 할머니가 길러요? 동물세계에는 할머니를 볼 수도 없어요. 그게 안 되는 거지. 그래, 인간이 그런 것이 있으니, 할머니도 사랑할 줄 알고 3대를 사랑할 수 있으니 동물 중의 동물, 만물지중(萬物之衆)에 유인(惟人)이 최귀(最貴)라는 말이 벌어지는 거예요.

아시겠습니까, 아줌마들? 욕심이 많지요? 자기 아들딸에 대해서 주고 싶은 욕심이 누구보다도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가난한 집의 아줌마는 아기가 많으면 시장에 자주 가지 말라는 거예요. 좋은 것을 슬쩍 하나 집어넣으면, 다음에 둘 되고 셋 돼 가지고 나중에는 감옥까지 간다는 거예요. 그래요. 배고프면 자기도 모르게 주워 먹잖아요?

여자들이 문제예요. 남자들은 생활하는 데 먹고사는 의식주에 대한 관심을 안 가져요. 여자들은 거기의 주역이에요. 의식주(衣食住)! 자는 것, 여자가 먼저 자면 화를 받아요. 그 집안의 혈맥이 끊긴다는 거예요. 아기들이 작은데, 아기들이 자다가 깼는데 엄마가 아기보다 더 많이 자면 어떻게 되겠나? 깔아뭉개서 죽여요. 옆구리를 차고 자다가 그런다는 거예요. 아기보다 안 자야 되는 거지.

어머니가 제일 무서운 것이 무엇이냐? 밤에 아기가 우는 것이 제일 무서운 거예요. 그럴 때는 시어머니하고 교섭하는 거예요. ‘어머니, 아기가 자다가 깨서 울 시간이 내가 잘 시간인데, 며칠 그러다가는 죽겠습니다. 어머니, 내가 잘 시간에 좀 자게 어머니가 자는 시간을 좀 내 주소.’ 하는 거예요. 시어머니가 그 말을 듣고 절반만 하게 되면 그 며느리는 훌륭한 며느리가 안 될 수 없어요.

아기를 둘 기르면 그 아이들이 증거하기 때문에 시어머니가 되어서 반대를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전통도 만들어야 할 것이 여자니까 내가 요즘에…. 여자들은 봄이 오게 된다면 백화점에 가고 싶어한다구요. 우리 엄마도 백화점에 하루에 한 번씩 갔다 와야 소화가 되더라구요. (웃음)

요전에 내가 수술을 두 번 해 가지고 입맛이 싹 없어진 거예요. 옛날에 그렇게 맛있던 것이 그렇게 싹 갈아치울 수 없어요. 기관에 피가 통하는 것이 달라지는 거라구요. 그러니 음식 맛이 없어요. 무엇을 먹더라도 맛이 없어요. 그러니 별동의 것, 상상하지 않는 것이 틀림없이 맛있다구요. 그러니까 시장에 들어가서 하나둘 둘러보면서 주워 먹어 보고 ‘아, 요거!’ 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도 선생님은 반찬을 수십 개 놓더라도 수십 개에 절대 젓가락을 안 대요. 하나 둘 셋, 거기에서 맛있는 것을 중심삼고 먹는 거예요. 손이 이렇게 왔다 갔다 하면 밥 먹기 경쟁하면 지잖아요? 맛있는 반찬을 딱 옆에다 놓고 후르르륵 먹지.

그렇기 때문에 밥 빨리 먹는데도 내가 기록을 갖고 있어요. 군대에 가서도 그래요. 또 오래 먹는 것도 기록을 갖고 있어요. 빨리 먹을 때 밥 맛, 100분 이상 먹을 때의 밥 맛이 달라요. 40분 50분만 넘어가게 되면 밥이 달라져요. 먹어 봐요. 달라진다구요. 이런 얘기를 하다 보면 감옥에서 살던 얘기를 할까 봐, 그것은 안 하는 것이 좋아요. 자!

3대를 사랑하는 자리에서야 하나님이 함께 사랑할 수 있어

『흥진 군이 청소년으로서 감으로 말미암아, 참부모의 사랑을 받던 후손이 감으로 말미암아 흥진 군과 영계가 하나되는 입장에 서게 되어 이것이 참부모 가정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영적 세계의 맏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형님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님의 사랑권이 영계로 옮겨지는 것입니다.』

갈 때 여편네 여자 택할 것, 양자 택할 것, 그 이후 3대권이 연결될 것까지 책임져 주어야 돼요. 그래야 3대 계대가 돼요. 3대, 해봐요.「3대!」왜? 하나님이 2대도 채 사랑을 못 해본 거예요. 3대도 사랑해 보지 못한 하나님이니까 신앙의 아들딸이 하나님을 섬기면서 3대를 사랑할 때, 여러분이 3대를 사랑하는 그 자리에서 와서 하나님이 같이 사랑할 수 있다는 거예요.

내가 지금 신준이하고 잘 놀아요. 나만 보면 좋아 가지고 입을 벌려요. 자다가도 보게 되면 입을 이러는 거예요. 역사가 많아요. 아버지가 이러면, 거울에서 이렇게 하게 되면 자기가 이렇게 벌렸는데, 할아버지가 그렇게 안 하니까 ‘이상하다. 나와 같이 벌리지 않는구만. 좀 다르면 좋겠는데.’ 하는 거예요. 그럴 때는 거울 같은 것을 볼 때 ‘아악’ 해요. 이래 놓으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우리 엄마는 그것을 모를 거예요. 내가 아기들을 대해서 노는 것도 발견해 가지고 노는 거예요. 오만가지 것, 휘파람도 불고, 형형색색으로 해 가지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보고, 움직이지 않을 때 그것을 중심삼고 상대권을 딱 이루면, 다음 번에도 그렇게 되면 반드시 웃어요. 그러니까 아기를 보는 어머니도 젖을 먹이면서 무슨 웃음을 웃는 것도 알아 가지고 도근도근 짝짝, 그것이 다 필요한 거예요. 어머니가 하는 것을 따라 배우려고 한다구요.

아니, 박정민이구나. 나는 어떤 처녀가 그렇게 빨간 저고리를 입고 키가 작은가 했는데, 박정민이에요. (웃음) 그러니까 오래 살지. 오래 살아요. 귀를 보더라도 오래 살게 돼 있어요. 턱이 돼 있는 것을 보더라도 오래 살게 돼 있는 거예요.

이 총장!「예.」아침에 미안합니다. 곽정환을 갖다 붙여 놨어. 이제는 자기를 정비해야 돼. 8년 해먹었지? 여자가 12년까지 했다가는 다 팔아먹고 도망가. 뜻이 그래. 해와가 천사장하고 타락한 것이 장성권을 넘어 가지고 완성의 문턱을 지나갈 때예요. 그래서 소생?장성?완성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장성 수에 있어서 7수를 향해 넘어갈 때는 시집가는 거예요.

좋은 미국 남자, 서양이니 외국에 돌아다니기 좋아하지? 아 물어 보잖아? 국내에 있는 것보다도 보따리 싸 가지고 외국에 왔다 갔다 하는 것을 좋아하잖아? 가만 보니까 그래. 붙어 있는 것보다도 무슨 조건만 되면 대번에 외국에 출동해 가지고 왔다 갔다 하니까, 외국 사람으로 한국 사람보다도 얼싸안을 수 있는 미남자가 있으면 학교를 팔아먹지. 여자가 바람나게 되면 남편을 죽이는 성격이니 학교만 팔아먹겠나? 그러니까 8년이 되기 전에 곽정환을 팔아먹으라구. (웃음)

이사장을 어떻게 팔아먹겠나? 지금까지 조정하고 자기 미운 것의 끝을 아름답게 해주는 거예요. 책을 다 안 읽더라도 석 장의 결론만 맞으면, 도적놈이 왕이 될 수 있는 결론만 내놓으면 착착착 맞으면 그것이 책으로 말하면 명작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거예요. 알겠습니까?「예.」

그 다음에 공자님을 모시고 다닐 때는 곽정환이 나라를 대표해서 안내해야 돼요. 양자를 택했고 그랬으면 중국에 가서 살아야지. 요전에 ‘해신’(텔레비전 드라마)이라는 것을 보니까 당나라가 아니면 장사도 못 해먹겠더구만. 요즘에 ‘해신’ 영화(드라마)를 봐요?「예.」봐요, 안 봐요?「봅니다.」누가 보라고 그랬어요? (웃음) 옛날에 나는 중학교 다닐 때 극장 앞에서 30미터 이내에 들어가지 않았어요. 그랬는데 이제는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이 한다면 나도 해야 되겠다고 지나가지, 수련 받을 것은 생각지 않고. 그러니까 물들어요.

선생님의 청년시대

한강다리가 하나였어요. 세상 같으면 용접 같은 것을 해 가지고 몇 월 며칠 문 아무개, 동그라미를 치고 기념의 시간이었다 할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으면 말이에요. 투신 자살하려는 여자를 구해 줬으면 그것을 기록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무엇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는…. 그런 사연이, 앞으로 여자들이 사는 데 곡절이 있겠다는 사실을 내가 잘 알지.

종삼(종로3가)이라는 곳이 옛날에 화류가로 누구든지 중고등학생이 갔다가는 퇴학을 맞는 곳이라구요. 거기에 가서, ‘왜 여기에 와서 꽃다운 여자들이 이런 놀음을 하느냐?’ 한 거예요. 알고 말을 들어 보니까 그러지 않을 수 없다는 생각을 했어요. 내가 도와주면서 회개시켜 가지고 전도한 것도 잊을 수 없는 인상이에요. 그 여자가 내가 있는 하숙집에 찾아오면 꼴이 뭐가 돼요? 절대 못 오게 하는 거예요.

한강도 보게 되면 그런 사건이 많아요. 여기에 흠 있는 것, 여기도 이렇게 돼 있는 거예요. 한강변에 수양버들 백사장이 있는데 거기 이쪽에 산이 있다구요. 그 산을 올라가는 비탈에 바위가 있는데, 그 바위가 환경이 좋은 곳에 있어요. 바위 밑창으로 석벽인데 살살 떼어서 물수제비를 뜨는 거예요. 돌에 앉아 가지고 몇 시간이고 물수제비를 떠 가지고 그걸 연구하는 거예요. 내가 지금도 물수제비를 잘 뜬다구요, 어디 가든지. 나를 못 당해요. 휘익! 후루륵, 후루륵! 몇 번 튀기는지 헤는 거예요.

물을 보게 되면 맨 처음에는 모르지만 고요할 때는 알 수 있는 거예요. ‘아하, 몇 번 튀었구나. 이래 가지고 요전에 기록이 얼마인데 오늘은 3단계 이상 튀게 해야지.’ 바람이 조금만 차이 있어도 안 돼요. 예민하다구요. 그런 것을 알아 가지고 아침에 앉아 가지고 몇 시간이고 그러니까 동네방네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찾아와서 ‘젊은 학생이 뭘 하느냐?’ 이거예요. 재미있거든. ‘노들강변’ 노래 같은 것도 그때 다 배웠는데, 요즘에 갑자기 하려면 가사를 다 잊어버렸어요. 자꾸 멈춰요.

그래, 청년시대에는 누구한테 지겠다는 생각을 꿈에도 안 했어요. 얼마나 못났으면 지느냐 말이에요. 노력을 안 해서 그렇지. 기도하는 것도 그렇지. 누가 열 시간 하면 나는 열두 시간, 열 다섯 시간을 하는 거예요. 보통 열 일곱 시간을 한 거예요. 몇 시간이에요? 밤을 새워 기도하는 것은 보통이지. 남들은 땀을 안 흘리고 기도하지만 나는 발바닥에 땀이 나야 돼요. 발바닥에 땀이 나게끔 기도한 거예요. 잡게 되면 여기서 땀이 주르륵 흘러서 여기 와서 갈라져요. 그런 기도를 했다구요. 내가 처음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때 ‘으흠!’ 이러면 땀이 떨어졌어요. 요즘에는 암만 해도 그것이 힘들어요. 발톱이 트고 발뒤꿈치가 트는데 땀이 날 게 뭐야? 그렇지만 나이가 들더라도 그 마음을 잊어버리면 안 돼요. 자기가 죽을 사지에 가도 그 이상 땀이 나게 된다면 그 고개를 넘을 수 있는 길이 있어요.

자, 그런 얘기를 했다가는 자기 남편에게 가 가지고 ‘우리 남편이 선생님을 얼마나 닮았느냐?’ 해서 비교할지 모르겠는데, 비교하지 말라구요. 비교해서 비교가 안 되게 되면 ‘선생님을 따라다녀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집을 버리고 나오는 여자가 참 많았어요. 그래서 그걸 피해 도망 다니느라고, 대구 같은 데서는 한 달에 열 세 번까지 이사했어요. 반대해서 이사한 것이 아니고 젊은 여자들이 찾아오니까 도망 다니기 위해서! 그래 가지고 나이 많은 할머니, 칠십 팔십이 된 나에게 할머니뻘이 사는 방에 들어가는 거예요. 할머니들 방에는 젊은 사람들, 형사도 안 찾아오거든.

원리를 아는 사람들은 여자를 조심해야

그래, 우리 어머니가 불쌍해요. 어저께도 박금숙이 내일 가야 되는데 대번에 와서 어머니가 뒤에 있는데 이 손을 붙들고 이러더라구요. ‘이야, 시집도 안 가 본 여자가 이런 놀음을 하니, 연애도 한 여자로구만.’ 내가 그랬어요. 그렇다고 어머니가 온다고 얘기할 수 있나? 어머니가 오니까 이래 가지고…. 어머니도 비위가 좋지. 어머니가 박금숙을 안아 주더라구요. 그런 것을 보면 어머니가 참 훌륭한 어머니예요.

여자가 자기 남편 손을 붙들고 이러는 판인데, 와 가지고 얼굴을 찡그릴 것인데 그 여자를 목을 안고 안아 주더라구요. ‘으흠 참, 어머니 될 수 있는 소질이 많다.’ 했어요. 여기에 앉아 있는 여자들은 그렇게 못 됐지요? 그런 것을 배워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안 돼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원리를 아는 사람들이 여자하고 한자리에서 잘 수 있나? 박보희가 군대에 있을 때 대대장이 명령해서 졸개들이 가서 대위까지도 기생을 품겨 주는데, 박보희도 여자 맡긴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서 하고 싶은 놀음을 다하라고 여자를 들여 보내 가지고 별의별 짓을 하는데, 세상에 그 여자가 재수가 없어 가지고 고자 남자를 만났다고 했다는 거예요. 그런 일화를 내가 그 군대를 통해서 보고를 받았다구요.

그런데 지금 감옥에 들어가서 나는 찾아가지 않고 이러고 있으니 그거 됐나, 안 됐나? 문난영은 자기의 무엇이 되나? 시삼촌이 되나, 시형이 되나?「시숙, 시아주버님입니다.」시형이지, 무슨 시아주버님이야?「시숙입니다.」시숙이 되나? 어떻게 시숙이 되나?「시숙을 시아주버니라고 합니다.」박보희가 박노희의 형 아니야? 어떻게 시숙이 되나? 시형이지.「시아주버니입니다.」문난영은 ‘아이구, 선생님이 한 번 가서 봐 주면 얼마나 좋아하겠나?’ 그런 생각을 더러 하지? 하나, 안 하나? ‘한 번 가 주면 얼마나 좋아하겠나?’ 하고 말이야. 물어 보면 답변을 왜 안 해? 솔직해야지.「예.」

그러면 박보희만 찾아가겠나? 통일교회 교인 중에 감옥에 들어간 사람이 얼마나 많았게? 내가 유 협회장의 장례식 날에도 참석 못 했어요. 왜? 하늘이 그러면 어떻게 되겠나? 통일교회 사람이 수십 명 죽는다면 수십 번을 찾아가서 그래야 되겠나? 그건 특정 케이스 외에는 불가능한 거예요. 대모님이 돌아갈 때는 내가 방문은 했어요. 가서 기도를 해줘야 되겠기 때문에. 그렇지만 유 협회장이 돌아갈 시간도 예측했지만 가 보지를 않았어요.

어, 마리아가 왔구나! 언제 왔나?「12월 23일에 왔습니다.」23일이면, 밀링고가 지금 나왔지? 고향에 갔지?「예.」고향에 가서 만나지, 왜 여기에 왔어? 오지 말라고 그랬어?「오겠다고 했답니다.」여기에 가서 선생님에게서 돈을 마련하라는 명령을 받고 왔어?「아닙니다.」뭘 아니야? 여비를 누가 대줄 사람이 있나? 여비 좀 대 주라구.「예.」티켓을 끊어 줘, 미국도 가고 한국도 가고 몇 개국을 가게. 갈 때 어디 협회면 협회에서 어디에서 머무는가 호텔도 잡아 주고, 여기서 호텔비도 물어주고 하라구.

돈이 좀 필요하잖아?「필요합니다.」그렇지. 내가 물어 보는데 아닌 것처럼 하고, 핼쑥한 얼굴을 가지고 큰일같이 그래? 한 1억을 준비해 주라구. 알겠나?「예.」자, 이것은 가외의 얘기예요. 또 그런 사람이 많으면 내가 벌거벗고 도망가야 되겠어요. 자, 시작!

교차결혼을 안 하면 전통 핏줄에서 멀어져

『……또 백인이나 흑인이나 전부 다 축복해 가지고 미래에는 섞어지는 겁니다. 그러면 싸움이 없습니다. 미국의 골칫거리인 흑백문제를 누가 해결해요? 그 싸움을 누가 그만두게 할 수 있겠느냐? 그것은 미국의 그 누구도 못 합니다. 어떠한 단체도 못 하는 거예요.』

교차결혼, 해봐요. 교차결혼!「교차결혼!」흑인 백인이 교차결혼하면 하루에 천국이 벌어지는 거예요. 여러분 중에 교차결혼을 안 하겠다는 사람들은 자꾸 본래 하나님의 하나의 전통 핏줄 앞에 멀어지는 패들이 돼요.

자, 교차결혼!「교차결혼!」교차결혼 안 하겠다는 사람 손 들라구요. 교차결혼 하겠다는 사람 손 들라구요. 왜 손을 그렇게 들어? 알 수가 있나? 그냥 들고, 안 든 사람 일어서요. 안 든 사람 일어서! 일어서는 사람이 없으니 나 혼자 일어서야 되겠다! (웃음) 일어섰다 앉았다 자유가 되어야 돼요. 여러분이 축복을 해줄 수도 있고 축복을 안 해줄 수도 있는, 일어설 수도 있고 안 일어설 수도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해방이 돼요. 사람으로 취급할 수 있는 거예요. 자기만 사랑 받고 축복받겠다는 사람은 낙제꽝이 되잖아요?

성인과 살인마를 축복했다는 사실, 선생님이 얼마나 기가 찬 거예요? 원수들인데 말이에요. 내가 공산당한테 고문 받던 것, 일본 나라한테 고문 받던 것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어요. 그걸 잊어버려야 돼요. 한 날의 어려움을 참고 넘는다 이거예요. 장난꾸러기가 잘못해서 동네 할아버지들이 모여 가지고 들이 죄기더라도 그 부모가 보고 가만히 놔두고 그렇게 생각해야지, 자기 원수로 생각하다가는 선생님의 성격에 남겨 놓을 사람이 없어요.

내가 지독한 사람, 무서운 사람이에요. 내가 알아요. 내가 무서운 사람이에요. 하늘이 훈련까지 다 시켰어요. 준비까지 다 시켰어요. 강원도 높은 산에 있는 사향노루 한 쌍을 잡았어요. 밑창에서부터 꼭대기에 나흘 만에 올라가서 한 케이스에 5연발을 가지고 5연발로 두 마리를 가지런히 쏘아서 잡은 거예요. 그래 가지고 붓대는 언제든지 있지. 파이프 같은 것은 언제든지 가지고 있어서 심장에 칼침을 놓고 피가 나는 거기에 대서 실컷 점심밥 이상 먹어라 이거예요. 하늘의 명령이에요.

그게 뭐냐? 누구 원수 처단하는 이상 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러니까 용서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익 되는 것이 없어요. 뭐가 남느냐 이거예요. 하나의 원수가 두 원수 되고, 두 원수가 네 원수 될 뿐이지, 원수 청산이 안 돼요. 그러니 잊어버릴 것밖에 없어요. 잊어버려야 된다는 자신의 명제를 세우게 될 때, 그것은 타당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분 나쁜 무엇을, 지금도 이름을 다 잊어버렸어요. 3년 전에는 한 팔십 몇 명인가 이름을 회상해서 찾았어요. 왜? 영계에서 그러라고 그래요. 왜 그러라고 하는지 나는 모르겠어요. 여러분이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은 용서했지만 세상을 정리하기 위해서는 용서 법이 일방향으로 적용돼서는 안 돼요. 일방향으로 적용되면 용서를 못 한다는 거예요. 청산을 지어야지. 이런 얘기는 임자네들에게 할 필요도 없지. 나 혼자 알고 때가 되면 금을 긋고 명령하면 다 정리되는 거예요.

국경을 넘어가도 어느 길로 가야 되겠느냐 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어요. 미국을 떠나면 어디로 갈 것이냐 이거예요. 북한에 갈 거예요, 한국에 갈 거예요? 한국이 없으면 북한에 가요. 북한이 없으면 중국에 가는 거예요. 중국에 갈 준비를 다 해 놨어요. 북한에 갈 것도 다 해 놨고, 한국에 갈 것도 다 해 놨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놀음을 해 놓은 것 같아요, 안 해 놓은 것 같아요?

가인세계도 개인적 가인세계, 가정적 가인세계, 종족적?민족적?세계적 가인시대에 자기가 가서 그들을 치리할 수 있는 판을 닦아 놓고야 선한 왕이 되지, 평화의 왕이 되지, 자기 끼리끼리 모여 가지고 평화의 왕을 해먹어요?

이스라엘이 내 원수고 기독교가 원수인데, 이스라엘 나라에서 예수님의 왕권 대관식, 미국에 있어서 대관식을 세 번씩이나 했어요. 2월 4일, 3월 23일, 그 다음에 12월 13일에 했어요. 곽정환, 그거 알아?「예.」세 번씩이나 했어요. 미국은 민주주의 세계니 왕권이라는 것은 듣기만 해도 거부하는 거예요.

언론계를 중심삼고 미국을 휘어잡아

요즘에 부시 가족을 중심삼고 부시 왕국체제, 부시 가정에 왕조 역사가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휘익! 그거 따라오고 있어요. 우리의 유 피 아이(UPI) 통신이 한 번 내고, 워싱턴 타임스가 내일쯤 그것을 받아 가지고 내는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가 해 가지고 뉴욕 타임스가 잘 썼다고 칭찬하고, ‘이야, 워싱턴 타임스한테 배워 가지고 같이 동조하자.’ 하면 친구가 맺어질지도 몰라요.

유 피 아이(UPI) 통신사의 사장이 여기에 앉아 있잖아요? 유 피 아이(UPI) 통신사 사장!「예. (곽정환)」당신이 유 피 아이(UPI) 통신사 사장이야?「예.」그런데 왜 유 피 아이(UPI) 통신이 그런 기사를 안 써?「씁니다.」쓰는데 한국에 왜 안 나?「신문이 인용을 해야 됩니다.」인용하게 쓰면 될 것 아니야?「예. 더러 인용을 합니다.」

인용하게 하려면 한국 사람이 주역을 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미국의 신문기자 가운데 곽정환이라는 사람의 특별지시에 의해서 한국 사람을 중심삼고 이러한 사건, 수많은 기자들이 원하는데도 불구하고 특별히 동족적인 무엇이, 핏줄이 같아서 지시를 하는데 이런 사건,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중요시하고 미국 행정부처, 상원 하원이 관심을 갖는 사건을 특별 취재하라고 했다고 하게 되면 여기 신문에 나겠나, 안 나겠나?「예. 나겠습니다.」그러면 왜 못 해?

주동문에게 워싱턴 타임스 신문사 사장의 이름으로 전국 순회하라고 했는데, 그것을 지나가는 바람소리로 알고 있었어요. 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유 피 아이(UPI) 통신사의 기반을 다 닦을 수 있는데. 유 피 아이(UPI) 통신사의 국가 책임자를 선정하라고 했는데 아직까지 선정 안 했지?「많이 했습니다.」많이 하다니? 자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원수부터 내세워야 될 것 아니야? 원수하고 같이 해 가지고 다리도 꺾을 줄 알고, 그런 것을 취재해서 순식간에 자기 명령일도(命令一到)에 하사불성(何事不成)이다 그 말이예요. 무슨 일이든지 이룰 수 있게끔 만들 것인데, 안 하기 때문에 그렇지.

<세계일보>의 여성지를 만들었는데 다 해체해 버렸어요. 손대오! 손대오는 안 왔나? 곽정환은 세계일보 사장을 해봤나, 안 해봤나?「예. 초대에 했습니다.」초대에 했으면 정부에서 잘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 그런 것을 때려야 할 텐데, 그것을 못 하지 않았어?

나는 <월드 앤 아이>하고 <인사이트>를 만들어 가지고 그런 것을 시킨 것 알아요? 미국의 상원 하원이 죽겠다고 야단한 거예요. 미국에 와서 신문사를 만들어 가지고 <인사이트>를 중심삼고 정치세계의 어깨에 힘주는 녀석들을 잘라 버린 거예요. 국회의원 120명을 모가지 잘라 버렸어요. 호모, 레즈비언, 나라 팔아먹는 녀석들 수백 명을 잘라 버렸어요. 그거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

하원의장까지도 모가지를 잘라 버린 거라구요. 그것이 세계적 사건이에요. 언론계가 소문냈다가는 미국이 날아가기 때문에 그렇지. 내가 그런 일을 했어요. 부시가의 비밀, 레이건가의 비밀까지도 아는 거예요. 그 딸까지도 내가 지시해서 부려먹은 거예요. 부려먹을 기반을 다 닦아 놓은 거예요.

이래 가지고 맥아더가정하고 레이건가정이 나하고 인연이 있기 때문에, 한국동란을 중심삼고 인연이 있기 때문에…. 딸들밖에 없어요. 그래서 딸들을 시켜 가지고 젊은 사람들의 장학금을 모금하기 위해서 운동하려고 했는데, 맥아더 딸이 반대했어요. 내가 그때 기본금 1백만 달러를 기부했는데, 은행에 집어넣어서 아마 많이 이자가 불어났을 거라구요. 미국 놈의 자식들이 그것을 중심삼고 장학재단을 만들어 가지고 젊은 사람들을 끌어다 교육시켜서 식구 만들 생각을 하는 사람이 없어요.

주동문도 그렇고 말이에요. 그런 것을 곽 선생님은 아시나?「예.」(웃음) 이자가 얼마나 되는지 알고 있어? 그거 보고도 안 해요. 양창식에게 내가 120만 달러 예치금을 만들어 주면서 10만 달러쯤 빼 쓰라고 했는데 그것이 다 없어지게 돼 있어요. 곽정환도 바쁘면 그렇게 쓸데가 있지?「예.」허가도 안 받고. 그러면 그 아들딸이 앞으로 문제가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중요한 인사조치를 하면 대번에 본인한테 얘기하는 거예요. 공식발표를 하기 전에 본인한테 얘기하고, 일본 미국, 중요한 나라에 연락하고 있는 거예요. 체제를 만들고 체제 자체를 무시하지 않아요. 임자네들은 돈을 선생님한테 타 갔으면 협회 본부의 이사회에 맡겨 가지고 돈을 써야 할 텐데, 몇백만 달러를 자기 포켓에 넣고 다니면서 쓰는 거예요. 그것을 관리 못 해 가지고 병들게 해 가지고 협회장 중에 도적질해 먹다가 도망간 녀석도 있잖아요? 그것은 체제를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그래요.

내가 미국에 떠날 때 벌써 협회 법을 만들라고 했어요. 변호사까지도 해 가지고 계리사(공인 회계사)까지도 만들어 가지고 임명을 다 해 줬는데, 안 해 놓아 가지고 청평에 9백만 평 이상의 땅을 샀는데, 3백만 평을 잃어버렸어요. 좋은 땅을 다 도적질당한 거예요. 정부하고 짜서 팔아 가지고 나눠 먹었더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그런 것들은 그냥 못 흘러가요.

가정당은 정치를 하기 위한 당이 아닌 교육을 하기 위한 당

아무것도 모르는 문 총재가 세계의 싸움판에서 50년 동안 이렇게 산 거예요. 해방 이후 60년 동안 죽지 않고 세계가 별의별 난장판이 벌어졌지만 거기에서 살아 남은 사람이에요. 미국 같은 데는 하루에 전국에서 신문 만든 것이 트럭으로 몇 트럭 기사가 나와요. 그러면 1년이 뭐예요? 몇 개월도 못 가서 도망가고 없어질 것인데, 40년 계속해도 나는 도망 안 갔어요. 지지 않았어요. 내 할 짓 다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무서워하는 거예요. 일본도 그거 알아요. 한국도 알지. 한국에 와 가지고 국회의원이니 무엇이니 말도 말라는 거예요. 전세계가 ‘이제는 정치 나발을 불게 되었구만.’ 그래요. 한국에서 하게 된다면, 윤 사무총장님이라고 하게 된다면 정치한다는 기사가 세계적으로 얼마나 떠들지 알아요? 그거 생각했느냐 말이에요.

중앙당을 설정해 가지고 3월 10일에 모여 가지고 선생님이 발표한다고 할 때, 그 발표 내용이 뭐예요? 혼인신고하고 그 다음에 뭐예요?「출생신고입니다.」출생신고! (웃으심) 그것이 정치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뉘시깔들을 뒤집어 가지고 문 총재가 무슨 얘기를 하느냐 이거예요. 정치 얘기를 할 줄 알았는데, 정치 얘기는 한마디도 안 해 가지고 하나님의 혼인신고 출생신고에 대해 얘기했어요. 그것이 꿈같은 얘기지. 그것이 사실이에요.

야야, ‘출생신고’가 거기에 있겠다! 한번 읽어 보자. 2003년 3월 10일이에요. 왔던 사람 중에 침 뱉고 도망간 사람도 있었을 거라구요. 저게 뭐냐? 가정당이 뭐야?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정치한다는 한마디를 했으면 가정당이 남을 것 같아요? 가정당도 당의 이름을 가지고 취소한다고 했다구요.

지금도 얼마든지 가정에 대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교육이 필요하게 되면 누구든지 당의 이름을 가지고 불렀는데 안 나오면 걸리는 거예요. 모집하기에 얼마나 편리해요? 그거 선생님이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하셨습니다.」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역으로 추어 올라오는 데 있어서 서슴지 않고 가정당을 중심삼고 그런 놀음을 한 거예요. 교육이에요.

민단하고 조총련도 통일교회 간판으로 모을 것 같아요? 교육할 수 있어요? 정치하려면 공산당하고 민주주의 둘을 짬뽕해 가지고 교육당이니까 교육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여성당이니까 여성들을 교육하고 남자들을 규합하는 거예요.

걸려들 수 있는 그런 내용이 있는데, 곽정환도 지금도 정치 풍조로 하겠다는 생각이 있어요. 요전에 ‘큰일났습니다. 이남이 이대로 가면 어떻게 됩니까?’ 했는데, 요즘에는 자리를 좀 잡았나?「예.」가만 보면 우스워요. 선생님이 장난하는 선생님인 줄 알고 있어요. 필사적인 투쟁을 해 가지고 피해를 입히지 않고 원수 없이 승리의 패권을 어떻게 쥐느냐 이거예요.

국회의원이니 미국에 갔다 온 사람 중에 돌아와서 한 사람이라도 반대하는 것을 봤어요? 문 총재를 숭배하는 거예요. 경배가 아니라 숭배예요. 옛날에 한국의 국회의원 수십 명이 정초에 여기에 온 거예요. 전국 단위로 와 가지고 인사한다고 그런 거예요. 이번에 누가 오라는 얘기를 안 했는데 인사하러 왔다고 온 거예요. 홍일식 총장도 와 가지고 인사해야 할 텐데 인사할 시간도 안 주면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보고 듣고 웃으면서 말하면 인사지, 알 만한 사람들이 무슨 인사가 따로 있느냐?’ 했더니, 슉 들어가 버리더라구요.

들어 봐요. 중앙당 창당대회지? 문 총재가 창당의 무슨 책임자인가?「총재님입니다.」그 총재가 책임자라고 생각하지 않잖아요? 문 총재가 책임자라고 생각하지. 그러니 말을 들어야지. 자, 해보라구. (‘천주평화통일가정당 창당대회 말씀’ 훈독)

『……아들딸은 어머니를 뒤에서 안고, 어머니는 아들딸이 안기는데 아버지를 안고, 아버지는 하나님을 안고 하나가 돼서 천국에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천국 가게 되어 있습니다. 가정이 함께 들어가야 됩니다.』「거기까지입니다.」(박수)

어머니가 해야 돼요. 어머니가 몰아 가지고 혼인신고 출생신고를 해야 돼요. 거기에 왔던 사람들이 문 총재에게 욕하고 갔겠나, 가슴이 조이면서 느끼고 갔겠나? 조용했지? 지금 그 일을 해야 돼요. 밤이야 낮이야 교육해야 된다구요. 낳아 놓았으면 교육하고 장가까지 보내 가지고 혼인신고를 마칠 수 있게끔 해야만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끝이 안 나요.

자, 누구? 김봉태가 기도해. 오늘이 무슨 날이구요?「정교일입니다.」그런 날을 중심삼고 기도하고, 여자들이 해방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여자 해방을 해야 돼요. 자! (김봉태 회장 기도) 여덟 시가 넘었구만. 자! (경배)

뜻의 길이 멀지 않았어요. 통일교회를 세운 것은 종교의 완성을 위한 거예요. 매년 봄이 찾아오고 봄이 지나가고 여름이 올 때에는 재차 지난날보다도 더 새로이 새로이 발전시켜야 할 책임이 있어요. 그 책임을 하면 틀림없이 불원한 장래에 우리가 소원하는 나라는 우리 발등상과 발판이 되어 가지고 천주를 다 안식의 동산으로 인도할 거예요. 자, 힘내라구요. 알겠어요?「예.」힘내자! 해봐요.「힘내자!」남자 여자 같이!「남자 여자 같이!」(박수) *

화동회의 필요성

(≪천성경≫ ‘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 편 ‘제3장 참부모님과 영계’ ‘예절과 의식’ 편 ‘제1장 하나님에 대한 모심의 예법’ 훈독하고 윤정로 사무총장 기도)

노래하는 오락회가 필요해

(신준 님 등장하심)「자기 왔다고 표시하고 있어요. (어머님)」아이, 할아버지다!「아이고 까꿍, 까꿍!」짝짜꿍. 누구야, 누구? 응? 누구야?

이 사람은 자기 아버지보다도 영적으로 예민할 거야. 다들 드나드는 사람 뭘 하러 다니는지 다 이제 말하고 고할지 모를 거라구. 할아버지, 할아버지, 할아버지. 이상하지? 이상한 사람이 많이 왔어.「‘아이고, 안녕하세요.’ 그래. 웃는 얼굴이야.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어머님)」

이동한!「예.」나와서 노래 한번 해보자, 이동한 노래. 요즘은 이동한이가 그렇게 얼굴이 드러나지 않아. 나와서 노래해 보라구. 감기 들었어.「마이크에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기계에 관심이 많아. (어머님)」(마이크를 두드리시며) 따따따따 따따따.「아, 자기도 그런데.」(웃으심) 기계에 대해 상당히 관심이…. 헬리콥터 타면 사람 안 보고 그것만 들여다보고 있어. 이 사람도 문씨의 혈족이 틀림없다구. 기계에 대해서….

자, 한번 하라구. (노래)「감사합니다.」(박수) 양판님이 한번 해보지, 노래. 자,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신준 님 박수) 잘하면 박수한다구. 문세가 훤해, 다섯 달밖에 안 됐는데. 얘 감기 때문에 기동 못 하고 지금 잡혀 있다구. (웃으심) (노래)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뒷사람도 노래 한번 하지, 뒷사람.「저요?」그래. 여기 와서 노래하고 가면 다 기억되잖아? 노래도 이제 준비하고 하는 사람들은 노래하면 좋을 거라구.

오늘은 뭐 훈독회를 한 시간에 끝냈어. 한 10분에 끝내고 이런 오락회도 필요한 때가 온다구. (노래) 옛날 노래다. (박수) 아이고, 아니야, 시작하다 말아? 2절!「잘 모릅니다.」옛날 그런 바람기 노래 많이 불렀겠는데 뭘 그래?

자, 한순자! 훈독회 하는 것보다 이게 더 재미있잖아? (노래) 박상권이 있어?「안 왔습니다.」그래. 그다음에 박가가 또 누가 있나? 박구배!「예.」크릴새우 선전 한마디하고. 다들 각 곳에서 따로따로 오기 때문에 매일 선전해도 괜찮을 거라구. 크릴새우가 무엇인가, 남극에서 그거 잡기가 얼마나…. 한 편도 알아두는 게 좋아. 세상 물정이 한국만이 아니고 천하가 새로운 물정으로 쌓여 있기 때문에 그걸 전부 다 알아야만 세계적인 모든, 어디 가서도 춤도 출 수 있고 노래부를 수 있고 기분 맞출 수 있어요.

「크릴 얘기를 한 번도 안 들어본 분 손 한 번 들어볼래요?」많지, 많아. 물어볼 게 뭐 있나? 알면서 안 들지.「그러면 뭐 다 알고 계시니까 크릴을 안 먹어도 살 수 있는가, 그걸 설명하겠습니다.」안 먹어도 살 수 있지. (웃음)「그렇다면 안 먹어도 됩니다. 식량을 아버님께서 얼마나 걱정하시는지 여러분은 아십니다. 튜너(tuna; 참치) 한 마리가 백만 배, 식물성 플랑크톤, 동물성 플랑크톤, 그다음 동물, 그다음 아주 미세 수산물, 이렇게 해서 점점점점 먹이사슬로 올라가는데 튜너가 그 꼭대기에 있다고 그럽니다. 물론 그 위에 인간이 있지요.」(박구배 사장이 크릴새우에 대해 보고)

「……동물들은 소화를 잘 시키는 그 껍데기에 있는 불소를 인간은 소화시킬 수 없어요. 그걸 걸러내지 못해서 껍데기를 전부 벗겨내 먹어야 돼요. 벗겨내다 보니 좋은 것 많이 버려 버리고 얼마 건지지 못해서 가격을 더 싸게 할 수 없어서 그 부분이 식품 업계에서는 학자들이 많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잡으면 한 8퍼센트, 10퍼센트 수율이 있는 것을 저희가 금년에 25퍼센트 수율로 올리는 기술을 그동안에 몇 년 동안 개발했습니다.」박수, 박수 하라구. 그럴 때는 박수해야지. (박수) (계속해서 보고하고 노래)

쉬운 노래 하나 더 하라구, 쉬운 노래.「예?」쉬운 노래.「18번 하겠습니다, 썸머 타임.」그래. (노래)

유종관 회장 보고

유종관! 멕시코에 가서 대관식 하던 그 얘기 한마디하고 노래 한번 해 보지.「2004년 11월 27일에 평화왕관대관식을 멕시코에서 하고, 그리고 12월 18일에, 그러니까 한 20여 일 후에 아버님 말씀을 듣고 몽골반점 멕시코 결성대회를 해야 되겠다 해서 멕시코에 가서 결성대회를 했습니다. 그 앨범을 가지고 왔고, 프로그램도 가지고 왔습니다.」(유종관 회장이 멕시코에 개최된 평화의 왕 즉위식 및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 멕시코 대회에 대해 보고)

내가 잘못 택했다.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누만. 노래는 언제 하겠나? 또, 난 다 봤는데.「아닙니다. 이 팸플릿은 아버님 처음 보시는 겁니다.」이 사람은 보고거리를 싸 가지고 다니다가 조금만 해도 물고 늘어져 가지고 아버님 보라고. (팸플릿을 보이며)「제목이 ‘몽골반점동족권 멕시코 결성대회’입니다. 한 장을 딱 넘기면 아주 미남이신 우리 아버님이 딱 등장을 하시지요. ‘하나님과 인류의 소망’ 이게 그날의 기조연설입니다. 그런데 그걸 오리지널로 해서 제가 통역을 썼습니다. 그래서 이 다음에는 프로그램이고요. 이건 그대로 한글로 인쇄를 했습니다. 이 기조연설을 불초소생이 훈독했습니다. 그러니까 박수가 중간에 하여튼 열 번은 나왔어요.」너희들 왜 박수 안 하느냐 그 말 아니야? (박수)

「그다음에 두 번째로 미남이신 우리 곽정환 회장님, 몽골대회동족권 결성대회 할 때, 창설대회 할 때 곽정환 회장님 원고를 대회사로 저희들이 선정했습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 추남으로 등장한 유종관이가 있네요. 이렇게 해서 우리 몽골반점 대회를 정말 재미있게, 은혜롭게, 그리고 마지막은 몽골반점 대회는 동족권이기 때문에 얼마나 가까운지 몰라요. 그래서 화동회를 또, 오찬을 하면서 화동회를 했는데 오전 열 한 시에 시작해서 오후 네 시에 끝났습니다. 얼마나 가족적인 분위기인지 참 재미있었습니다.」

남미에서는 밤을 새가면서 그런다구.「예, 노는 문화가 발달했어요. 그리고 시간이 없으니까 결성대회 사진은 뭐 나중에….」그래, 노래 하나 해라.「노래하겠습니다. 부모님께 박수 한번 보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박수)「저는 잘하는 노래가 ‘홀로 아리랑’인데」‘홀로 아리랑’ 말고 다른 노래 해라.「다른 노래요? 아버님이 그렇게 지적해 주실 것 같아서 제가 여기에다 하나 적어 왔습니다. 다른 노래 한번 하겠습니다.」

통일교회 별스런 사람들도 많다구. (웃음)「‘녹슨 기찻길’, 이게 잘 될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분단된 나라의 슬픔이 이 속에 담겨 있기 때문에 뜻을 생각해서 이 노래를 조금 배웠습니다.」조금 배웠으면 잘못하겠구만.「누가 아시면 멜로디를 좀 도와주시면 좋겠구요.」(노래)

여기서 박구배, 하나 둘 셋, 세 번째 사람 나와 노래 한번 해. 그래, 모르겠어, 누군지.「저요?」「맞아요.」맞아 죽어. (웃음) 어디야? 남쪽에서 왔다 그랬지?「강남입니다.」「정릉교회입니다. ‘울고 넘는 박달재’ 하겠습니다.」(노래) 2절! (노래) (박수)

저기 안경 낀 얼굴 큰 아줌마! 아, 어디를 돌아다보나? 아누만. 빨리 나와, 빨리. 아, 그냥, 그래. 어디 가든지 내가 경배하는 게 참 싫어. 경배라는 것은 울타리 밖 배경 아니야, 거꾸로 하면? 배경 놀음 하기 좋아하는 거야, 다. 경배! 잘 하라구. 남자답게 한번 해 보라구. (노래)

저기 안경 낀 아주머니, 머리 빨그스름한 뭐 두른 사람, 그래, 마후라. 빨리 나오라구.「아까 늦게 들어왔습니다.」응?「중국에서, 중국 간….」응? 난 몰라. 중국 노래 하겠네.「선문대에 중국어 공부 했던 나이 많은 아가씨 축복해 줬지 않습니까?」응, 그렇구나. (노래)

(노래 중에)큰일났구만. (웃음) (아버님께서 뭐라고 대응하시자 노래 가사를 잊음)「다시, 다시….」다 좋아하누만, ‘다시, 다시’ 할 땐.「다른 걸 부를게요.」그래, 다른 것 해 봐라, 그래. 이렇게 자연스러운…. (노래) (아버님 2절 선창에 다같이 부름) 여자지만, 노래의 태도라든가 아주 타입이 어울린다구. (웃음) 그럼.

자, 이제는 몇 시? 일곱 시가 됐으니 시간도 많이 갔다. 아, 당신 한마디 해야 되겠구만. 오늘 기도도 잘해서 눈물들을 흘리게 했으니까 노래도 잘할 거라구. 이런 시간도 필요하다구, 딱딱한 시간보다도. 「‘애비’ 하겠습니다. (윤정로)」‘애비’ 만큼 빨리 하라, 그다음 하던 노래도 듣기 좋던 노래, 애비야, 그게 애비.「애비하고 잘하면 또 하겠습니다.」(노래)「힘찬 박수 또 주세요.」(박수) (노래)「마지막 박수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기 이 줄에 저기 사진 찍는 그 아래 앉은 얼굴 이만한 남자, 한번 나와 보라구. 아, 왜 돌아다보나? 이 줄 말이야, 이 줄. 아니야! 그래, 그래. 잘해 보라구. 어디 교회야, 어느 교회?「구로교회입니다. ‘열애’ 부르겠습니다. 처음에는 마음을 스치며 지나가는 바람인 줄 알았는데 앉으나 서나 그대 향한 그리움….」노래가 잘 나올 것 같다. (웃음) (노래)

엄상철 회장 사모 간증

노래 잘하는 아줌마 안 왔어? 안 보이네, 얼굴이?「저기 있네요.」어디 있어? 응, 거기 있구나. 이 아줌마 처음 보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다들 아는구나. (노래) 박수! (박수) 앙코르 안 하나, 앙코르?「앙코르!」앙코르는 얘기 하고 싶으면 얘기를 해도 괜찮다.「부모님 감사드립니다.」

아, 얘기하려면 얘기해. 자기 신랑이 영계 가 가지고 구름 타고 다니면서 여행하던 얘기도 하고, 다 그런 얘기 재미있는 것 많잖아? 꿈같은 얘기 한번 해 봐.

「부모님께서 자꾸 영계의 얘기를 하라고 말씀을 하시는데요, 저는 사실 남편이 있을 때도 영계에서 살았습니다, 몸은 지상에 있지만. 그러니까 우리 아기 아빠가 좀 외로운 편이었지요.

그래서 승화한 뒤에도…. 그동안 영계에 부모님이 지금 말씀을 하시는데 제가 죄송해서 안 드리려고 그러는데요, 제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했으면 제가 좋아하는 하나님, 제가 좋아하는 아버님보다도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나, 아버님이 좋아하실 수 있는 나의 모습을 내가 어떻게 단장을 해 갈 것이냐 하고 거기에다가 중점을, 딴 것은 할 줄을 모르니까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니까 그렇게 쭉 생활을 해오면서 기도를 해오다 보니까 하룻저녁에는 부모님께서 많은 청중을 모아놓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김영애)」

「……박 총재님이 노란 서류봉투에다 비밀 봉투라고 그러면서 봉을 해서 앞에 세 가지 색깔을 주면서 남과 이북의 비밀을 상징하는 것 같은 것을 간직을 하든지 어떻게 하래요. 제가 그것을 먹어 버렸어요. 그런 내용도 있고요.」

북한 가서 전도해야 되겠네. 그럼. 영계 가서 가르칠 수 있는 새로운 개척지 날 거야. 기도하면서….

「……그런데 제가 여기에서 감히 말씀드리기는 그렇구요, 어른들도 많이 계시고 한데. 많은 그동안, 1986년도부턴가 아무튼 그런 내용이 이렇게 쭉, 부모님이 댄버리에 가시면서 그런 어떤 관계가 이렇게 맺어지면서 내적인 그런 내용들이 지금까지 맺어오고 있고, 또 저를 이렇게 본 사람들도 상당히 좋은 말들도 해 주고 그래서 그런 관계가 좀…. 너무 세부적이어서 말씀드리기가 좀 그렇고요.」노래나 하나 더 하지. 그럼. (노래)

앞으로 연예인단을 만들면 세계적으로 유명해질 것

「가수가 하나 와 있는데요.」누구?「조남식이라고요.」조남숙?「조남식.」조남식! 그래.「6천가정 조남식입니다.」「강서교회라고요, 공항 쪽에 있습니다.」아, 그래.「‘사랑의 거리’ 불러 보겠습니다.」(노래)「앙코르!」

우리가 앞으로 연예인단 하나 만들어 가지고 하면 좋겠다. 세계적으로 상당히 유명해질 거라구.「‘애원’에 봉사하는 데 다니고 있습니다.」응. 어떻게 잘 알아? 동생같이 생겼구만. (웃음)「우리 문화행사 때 한번 나왔어요.」응?「우리 문화행사 때 한번 했어요.」그랬어? 응, 그래. (‘애정의 조건’ 노래) (박수) 그래, 결론은 실패한 사랑, 잠깐 생각해 가지고는 안 될 텐데.

자, 오늘 기후가 어떤가?「날이 좀 춥습니다, 아버님.」응?「조금 춥습니다, 날씨는 좋은데.」헬리콥터 시간 좀 알아보지. 누가? 효율이!「예.」여수 가는 기후가 어떤지 좀 알아보고 헬리콥터 약속하려면 약속해.「예.」

같이 안 갈래?「예, 저는 아버님 가시면 가고요, 안 가시면 아홉 시 비행기로 떠나겠습니다.」그래, 아홉 시? 우리 헬리콥터를 타고 가지. 누구, 선생님 따라가고 싶은 사람 있어? 김윤상이 한번 가보지.「예.」돌아보고 앞으로 개척할 수 있는, 남미에서 고생하는 것보다도 여기 와서 불도저라든가 사 가지고 이렇게 개척을 하는 것이 더 실효가 날지 몰라. 그래, 남부 사람 대이동 할지도 모를 터인데, 한번 가 돌아볼래?「예.」

박구배!「예.」농사지어야지?「예.」박구배는 농사지어야 돼, 김윤상이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지지 않게끔. 땅 많지? 거기에서 배고픈 사람 전부 다, 아프리카라든가 우리 식구 가운데 굶어 죽는 사람들이 있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그 살려 줄 준비를 해야 되겠어.

박구배도 갈래?「예. 자리가 있으면요.」자리는 열 아홉 사람 타니까 열 일곱 사람은 갈 수 있어. 누구, 가고 싶은 사람 누구 있어? 응, 그래. 저 여편네, 부처끼리 가면 재수 없지. 갈래? 그래?「예.」그래, 그거 가자구. 그다음에는 누구? 양준수!「예.」남미 사람 누구야? 남미 사람을 데려가고 싶었는데.「넷이면 다입니다.」넷이면 다인가?

자, 그러면 황선조! 노래 한번 끝 노래 맺지.「‘허공’ 한번 하겠습니다.」‘허공’ 하지 말고 ‘목포의 눈물’이라든가 그런 것 해. (웃음) (이후 말씀은 녹음이 중단되어 수록 못 함) *

진짜 효자의 길을 가라

(경배)「오늘은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에서 왔습니다.」카프?「예.」카프가 자주 오네. 다음 읽으라구. (≪천성경≫ ‘예절과 의식’ 편 ‘제2장 참부모에 대한 모심의 예법 1)참부모님은 축복가정의 중심’부터 훈독)

흐르는 물줄기를 산으로 막아 놓은 것이 타락

『……복귀도상을 넘어가는 과정에 있는 우리는 십일조가 아니라 십의 삼조까지 할 각오를 해야 합니다.』

쌍합십승 뭐라고요? 몽땅 바쳐야 돼요. 몽땅 바치고 사는 거예요. 자기 소유가 없다는 거예요. 하늘을 위해서 전부가 하나님의 거룩한 것으로서 바쳐지게 될 때 그 거룩한 것을 대하고 거룩한 것을 먹고사는 사람도 거룩히 되는 거라구요. 환경이 아름답고 환경이 철저해야 내가 아름다울 수 있고 철저한 인격을 완성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환경 창조를 먼저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교역자가 집에서 싸움하고 여편네하고 싸움하고 친구들하고 싸움하는 소문난 그런 사람이 교회를 망쳐요. 자!

『……주님은 역사의 탕감조건을 세우고 피 흘리는 길을 걸었습니다. 그래서 하늘땅의 원한을 풀었습니다. 그러나 자녀들이 한을 못 풀었으니 이것을 풀도록 하기 위한 조건이 탕감기금입니다. 부모는 승리하였으나 자녀들이 침범을 당하게 되었으므로…』

여기 다 탕감기금을 모르잖아요? 모른다면 안 되지. 점점 시대가 가까워 오는데, 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그러면 그 탕감기금이 점점 많아져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8단계를 넘어가는데 말이에요. 그런 탕감기금, 자기 재산의 3분의 2가 탕감기금의 대신 것으로 내가 보호 받고 산다, 이런 생각을 해야 돼요. 그런 컨셉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잘하는 것도 하루라도 잘하지 않으면 스톱되는 것이고, 후퇴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자기 소원과 더불어 그것을 받들어 모실 수 있는 발판이 넘어져야 소원이 찾아 들어와 열매를 맺힐 수 있는, 자기 터전의 수확의 문, 결실의 문이 열려요. 자!

『부모는 승리하였으나 자녀들이 침범을 당하게 되었으므로 승리하신 부모의 기반 위에…』

타락과 핏줄이 전환됐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거예요? 이것을 원리적으로 탕감해야 돼요. 그걸 벗어나지 못하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가 와서 그 일을 하는 거예요. 가짜 메시아가 인류의 조상 아니에요? 사랑과 생명과 핏줄을 뒤집어 박았어요. 거기에 다 달린 거라구요. 거기 타락권을 벗어나기 위해 불가피한 조건들이에요.

물이 흐르면 물이 흐르던 강에 타락해 가지고 화산이 터져 가지고 강을 막아 버리면 화산으로 말미암아 막힌 물줄기를 넘어서지 않고는 갈 길이 없어요. 탕감복귀는 구멍을 뚫든가 어디로 돌리든가 하는 게 탕감의 길이라구요. 그런 걸 모르지요? 막혀 있다는 것을 모른다는 거예요. 그걸 모르니까 제멋대로 살아요.

통일교회는 그것을 위해서 선생님이 생애를 바치고 투쟁해 나온 거라구요, 세계가 반대하든 뭘 하든. 세계가 가는 길 앞에, 인류가 하나님을 모시고 갈 수 있는 하늘나라의 찾아가는 그 길, 강을 막아 버렸어요. 주변의 강보다 높이 막았으니 물이 옆으로 흐르고 뒤로 되돌아가는 이런 놀음이 벌어졌다는 거예요. 움직이면 도리어 사탄세계에 끌려가게 돼 있지, 하늘세계에 가게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막힌 산을 구멍을 뚫어야 돼요. 그러려면 수위보다도 낮은 입장을 점점 파 놓아 가지고 평균 기준 이상까지 내려가기 전에는 탕감복귀가 안 되는 거예요. 불가피한 거예요.

부모님이 걸은 탕감 길을 따라가지 않고는 갈 길이 없어

타락은 뭐냐 하면, 흐르는 강의 흐름 줄기에 산을 갖다 막았다는 거예요. 주변에 산이 막았다구요. 그걸 누가? 조상이 잘못했으니 그 아들딸들이, 후손이 해야 되는 거예요. 망할 수 있는 세계를 만들었으니 후손은 흥할 수 있는 본연의 기준 이상의 기반을 찾아 세우지 않으면 영원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구요. 언제나 그건 지옥 가고 다 뒤로 넘어가서 사탄이 좋아하는 흐름이 돼 버리고 만다는 거예요. 거기에 하나님이 같이할 수 없어요.

그래, 탕감 길은 불가피한 거예요. 알겠어요?「예.」선생님이 탕감 길을 걸어왔으니, 선생님의 뒤를 따라 가지고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지 않고는 갈 길이 없어요. 여러분이 암만 잘해야….

여기 그렇잖아요? 통일교회가 세상에 유명해지고 이러니까 세상의 이름난 사람들, 똑똑한 사람들이 많이 들어왔다가, 아이고, 점점점 더 훌륭한 사람이 들어오는 것이 아니고 점점점 낮은 사람이 들어와요. 훌륭한 사람들은 거기서 더 훌륭한 걸 찾아 나서는 마음이 있지, 낮은 데는 절대 못 가요. 3년 못 가 가지고 후퇴해 버리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자기 형님이 박사 코스라면 그다음 형님은 석사 코스로 들어가고, 그다음 동생은 4년제 대학, 그다음에는 고등학교로 떨어져 나가게 되어 있지, 탕감 안 하면 넘어갈 수 없어요. 박사 코스면 박사 코스에서도 자기 탕감이 남았다구요. 동생이라든가 어머니 아버지를 끌고 넘어갈 길이 있으면 다시 넘어와서 되돌아갈 수 없어요.

물동이 여기에 있는데, 넘어서 가지고 물 이하로 내려왔는데 거기에 들어갈 수 있어요? 탕감을 모르는 사람은 다시 돌아갈 수 없어요. 탕감을 아는 사람은 다시 돌아갈 수 없어요. 탕감을 모르는 사람, 제방에 물이 얼마만큼 수위가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돌아가서 거기에 빠져 죽어요.

도리어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가 악마의 코에 걸려 가지고, 대가리에 낚시가 꿰여 가지고 빠질 수 없게 되어 영영 그 자리에서 허덕이다가 바라보고 ‘아, 통일교회에 날 데려다 주소.’ 그래요. 그거 누가 데려다 주나? 사탄이 데려다 줄 게 뭐야? 하나님도 못 도와주는데.

그래서 자기 후손이 몇 대 가서 그걸 깨치기 전에는 전도할 것도 하나 벌어지지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이 잘못하면 3대가 걸려요, 3대. 형제가 들어왔다가 아버지하고 형제, 6대가 걸린다는 거예요.

그러니 나라님이 아무리 잘했다 하더라도 타락한 세계의 나라님은 언제나 오시는 메시아, 종교 지도자를 원수로 삼아 때려잡으려고 그랬다구요, 반대로 가니까. 그걸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타락이 이렇게 무섭다는 거예요.

뭐 십일조고 십의 삼조고 뭐고, 세상을 왜 이렇게 복잡하게 살아요? 선생님이 이런 원리를 알았기 때문에 이런 원리를 가려 가지고 고개를 헐고 제방을 터뜨려 가지고 물의 본원지를 잡고 옮겨 가지고, 사탄이 막은 제방 그 이하의 자리에 내려가게 되면, 밑창 이하에 내려가게 되면 사탄이 못 따라온다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나오는 물은 사탄이 주관할 수 없어요. 주관 못 한다 이거예요. 자기가 높은 수위를 갖추기 위해서 제방을 막았던 그 수위 이하의 밑창 평지로 내려가게 되면 사탄이 따라올 수 있나? 그 길을 가자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지옥까지 내려가서 물이 고였으면 그걸 퍼 버려 가지고, 물이 흘러갈 수 있는 걸 내가 다 막아 가지고 퍼 버렸기 때문에 사탄은 거기에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사탄세계를 때려부수기 위한 토네이도, 쓰나미가 몰려올 때가 와

큰 제방…. 요즘에 쓰나미(つなみ; 지진해일)란 말이 나오지요? 쓰나미가 뭐냐 하면, 바다의 제일 깊은 가운데서 화산이 터져 가지고 바다 물결 위에 올라오게 될 때 뒤집어져 가지고 그것이 서 가지고 때려 버리는 거예요. 안 그래요? 사탄세계의 영향 아래에 있는데 사탄세계에 막아 놓은 제방이 터지니 영영 살아남을 수가 있나? 전부 다 지옥 가지.

나라가 망하면 아무리 부잣집, 대갓집이라고 자랑하는 집도 피난민 생활을 안 할 수 없다구요. 서울에서 살던 모든 대갓집 아주머니들이 별수 없이 몸 파는 동두천의 기생집을 찾아가 몸을 팔아 가지고 살 수밖에 없어요. 세상에 나가서는 어디 발 둘 곳이 없고 바라볼 곳이 없어요. 절망해 가지고 ‘에라, 모르겠다!’ 하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한국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렇게 뒤집어 박는 거예요. 토네이도 같은 것이 불고 그다음에 쓰나미가…. 육지에서 몰아치는, 큰 산맥과 깊은 골짜기의 바람이 산을 넘어서 오는 바람이, 그 아래에 있어서 방향만 잡으면 넘어오던 바람이 어디로 가겠나? 방향에 따라 밀고 가서 토네이도가 생겨나요. 거기에 그 전체 깊은 데까지도 사방으로 몰려드는 바람 때문에 얼마나 강해지겠나? 휩쓸어 버려서 나무도, 집도 날려 버리는 거예요.

토네이도 알아요?「예.」그런 거예요. 그런 걸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 심판이 있어요. 사탄세계에 하나님의 심판이 그와 마찬가지로 쓰나미와 같고 토네이도 같은 것이 있어서 사탄이 남겨 놓은 것을 때려부수고 없애 버린다는 거예요.

남태평양은 지금 제일 더운 때예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세계의 잘사는 녀석들이 와서 벗고 살고 있는데, 전부 섹스 난동판의 세계예요. 끝날이 되었기 때문에, 그걸 처리할 때이기 때문에 그런 일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이제 쓰나미보다도 토네이도가 불어요. 선생님이 나라만 찾는다면 틀림없이 그렇게 될 거라구요. 나라가 없지요? 선생님이 앉아서 통일교회 교주가 돼서 이렇게 살지, 세상에 나가 가지고 정치가고 무엇이고 때려잡는 놀음을 안 한다구요. 이제 때가 오게 되면 싹 쓸어 버려요.

이 말씀을 가지고 살라 하게 되면 어떻게 하겠나? 여러분밖에 살아남지 않잖아요? 누가 살겠어요? 한 사람보다도 한 마리도 없어요. 개 같은 사람까지도 전부 다 걸려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 날을 준비하기 위해 내가 쓰나미가 되더라도, 토네이도가 되더라도 바람이 부는 모든 것을 한 곬으로, 저기압에 바람 빈 데 따라오던 바람이 내려오고 여기서 저기압이 되어 가지고 가는 방향에서 공기가 되었으니 함께 몰려드니 몰아치는 거예요.

토네이도가, 쓰나미가 세계적으로 밀어닥칠 때가 온다 이거예요. 자신들 있어요?「예.」응?「예.」말이면 다야? (웃음) 자신 있다면 벌써 그걸 알아야지. 예상하고 이사를 가든가 대책을 취해야지, 앉아 가지고 ‘예. 예.’ 하면 다 될 것 같아? 쌍것들!

선생님이 지금까지 이 길을 나오는 데는 차 타고 가더라도, 어디 간다고 하고 가더라도 중간에서 ‘좌측!’ 하게 되면 좌측으로 운전해서 가야지, 그대로 가다가는 문제가 생겨요. ‘우측!’ 하면, 길이 나쁘더라도 ‘길 나쁜 데로 가!’ 하면 가야 된다구요. 그러고 살아요. 지금도 그래요, 지금도. 언제 선생님이 여러분 모르게 어디 갈지 몰라요. 전부 데려갈 수 없으니까 몇몇 사람만 데리고 어디로 꺼질지 몰라요. 전부 데리고 갈 수 있나?

6?25때 이 박사도 부산에 가서 라디오 테이프를 틀어 놓고 잘 싸우고 서울을 수호하라고 그랬어요. 둘 다 죽게 생겼을 때는 하나는 남겨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럴 때는 하나 남기기 위해서는 별수 없이 그렇게….

구약시대를 보게 되면, 모세가 오경을 받았던 도피성이 있어요. 한 사람이 단체에서 성막이 가는 걸 반대하면 그 나라는 망하는 거예요. 망하지만 도피성이 있어요. 이스라엘 민족이 가는 데는 어디를 가든지 죽일 사람은 죽이고 때려죽이게 되어 있는데, 도피성에만 들어오게 되면 이스라엘도 보호해야 된다구요. 거기에 탕감복귀할 수 있는, 하늘이 남겨 줄 수 있는, 하늘이 이동해 가면서 커 갈 수 있는 거라구요.

사탄세계의 비밀을 알기 때문에 죽지 않고 살아남았다

그러니 때를 모르면 안 돼요. 선생님이 어디 가는지 벌써 가는 것을 알고 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기 불교 믿는 스님들은 문 총재가 어디 가면 간다는 걸 알아요.

윤청정심이란 그 아줌마도 말이에요, ‘뉴욕에서 선생님이 무엇을 사 가지고 온다.’ 하고 다 알고 있어요. 길거리에서 돌아오면 말이에요, ‘쉴 터이니 그 떡이 무슨 떡인지 쉬지 않게끔 그 시간 맞춰서 해 가지고 와라.’ 해서 떡도 해 가지고 와요. 만들어 가지고 오면 쉬거든. 그러니까 여기 와서 식구들에게 나눠 주고 다 하려고 했는데, 길이 틀어지면 안 되니 여기서 만들어 오고 그랬다구요. 내가 오기 30분 전에 문전에 와서 기다려요.

여러분은 그렇게 되었나? 청맹과니라구요, 청맹과니. 이목구비가 있지만 듣지도 못하고 맡지도 못하고 말도 못 하고 눈도 못 뜨고, 지팡이 질도 못 하는 그런 패가 통일교회에서 ‘나 우리 선생님이 좋습니다.’ 그래요. 왜? 배고프면 밥 먹여 주고 말이에요, 좋은 말 듣는 시간이 자기네 가서 얻어먹는 시간보다 여기에 있으면 아침도 얻어먹고 점심도 얻어먹고 저녁도 얻어먹지만, 자기는 여기서 못 자요. 자기 그 집을 찾아가야지.

이래 가지고 통일교회가 거지 굴이, 거지들이 피하는 피난의 도피성이 되어 있었어요. 그거 알아요? 그래서 그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해서 자기들도 그런 패를 대해 좋아해 가지고 되겠어요?「안 됩니다.」도피성에 들어오면 그걸 보호하고 길러 줘 가지고 앞으로 회개시키고 그래 가지고 내가 데려가서 속죄할 수 있는 제물을 드릴 때 용서받게 해 가지고 벗겨 주겠다고 한다면 하늘은 용서하는 거예요.

도피성에 간 사람을 죽이라고 하나님은 하지 않아요. ‘누가 이스라엘 나라 가운데서 대신 제물을 드려 가지고 구해 줘서 그 망할 수 있는 민족을 살려 줄 수 있는 사람이 없나?’ 없으니까 할 수 없이 도피성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망하게 하기 위한 하나님이 아니에요. 할 수 없으니, 법이 있기 때문에 법대로 안 할 수 없으니, 법에 의해 다 망하겠으니 씨를 받을 수 있는 씨받이를 남겨 놔야 되는 거예요.

요즘에 내가 씨받이 얘기 많이 하지요?「예.」무슨 씨를 받을 거예요? 이 아줌마들, 아줌마 후신 아씨들! 돈 많은 사람 남편 얻겠다고 생각하지? 박사, 석사! 박사는 박살이에요, ‘죽을 사(死)’ 자. ‘죽을 사’의 사탄세계니 박살, 석살, 학살! (웃음) 그래, 죽을 세계 아니에요? 통일교회에 와서 세상은 통일교회 죽으라고 막 해대는데 죽지 않고 야금야금 커 가요. 쓰러져도 배밀이 해서 넘어가요. 그게 통일교회의 방식이에요.

선생님이 어수룩하게 가만히 있지만 돌아갈 길을 알고, 산이 있으면 산꼭대기를 절대 안 넘어가요. 목을 질러 갈 줄 알거든. 그러니까 호랑이 같은 것, 미욱한 황소 같은 것들은 그걸 바라보고 ‘아이고, 없어졌다. 죽었다.’ 하지만, 호랑이를 알고, 삼면을 지켜 호랑이까지 피해 갈 것을 알아요.

그다음에는 딱총이라도 가져가야 돼요. 그 목에서 딱총을 꽝 쏘게 된다면 호랑이도 그 딱총에 죽을 수 있게 되면 호랑이한테서도 살 수 있다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비밀을, 자기 적수의 비밀을 알기 때문에 죽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선생님 말을 들어 보라구요. ‘야, 선생님 머리가 참 지혜가 있고, 저걸 어떻게 한꺼번에….’ 원고 써 가지고 얘기하지 않아요. 지나가는 손님에게 청마루에 앉아서 설교한 얘기까지 다 들어가 있는데, 그걸 들어 보면 말이에요, ‘야 선생님이 지혜가 있고 머리도 좋고 능란하다.’ 이렇게 생각할 거라구요. 사탄이 하는 전략 전술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연구했기 때문에 벌써 알아요. 가는 길 앞에 어떤 게 있다는 것을 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다가도 돌아가고 그래요.

일생 동안 해방 후 60년, 금년이 60년 되지? 환갑이 되었기 때문에, 선생님이 60년 전에 출발했으니 갑자을축 돌아가는 것이 선천시대를 지나 가지고 후천시대에 가는 거예요. 이 기어가 둘이 있으면 도는 것이 반대지요? 기어가 같이 도나? 이렇게 돌면, 이건 이렇게 돌면 이놈은 이렇게 돌아요. 시계바늘이 이랬는데 후천시대의 시계바늘은 사탄이 움직였던 반대로 도니 선천시대와 반대로 가는 거예요.

반대로 가는 거예요. 기어 발은 마찬가지이지만, 방향은 완전히 달라져요. 180도 다른 방향, 수평이 되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이리 돌아가면 이 길은 수평이 딱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바른쪽으로 돈 거예요. 사탄세계는 바른쪽을 쓰는 거예요. 그러니까 도는 데는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여기까지는 벌써 90도, 180도 자동적으로 돼서 올라가요, 쉬우니까.

그러니까 왼손은 어떻게 되느냐 하면, 여기 따라서 이렇게 돌면 큰일나요. 이건 이렇게 도는데, 이렇게 도는데 이건 이렇게 돌아요. 바꿔치는 거예요. 교체결혼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웃음)

동족을 혈족으로 만들기 위해 강제로라도 축복을 해 줘라

교체결혼 하겠다는 사람은 거기서 갈 데가 없어요. 이리도 못 가고 이리로 휙 올라간다는 거예요. 종적인 세계! 원리를 안다는 거예요. 개인시대 탕감시대, 가정시대 탕감, 종족?민족?국가시대 더 탕감 길을 가면 된다! 선생님을 따라가면 된다! 발 벗고 가면 된다! 40년 지나고 60년이 지나니까 지금 2월 14일이 무슨 날이라고, 곽정환?「성탄일입니다.」성탄일에 뭘 한다고?「천주통일 대관식을 합니다.」그건 또 뭐야? 몽골반점동족이라 했지만 동족 가지고는 안 돼요.

한국 사람의 성씨가 286개 성이에요. 동족이지만 혈족이 안 돼 있어요. 축복을 하라는 거예요. 완전히 축복해서 아버지 어머니도, 사돈의 팔촌까지 강제로라도 전부 끌어다가 축복해 주라는 거예요. 동족은 나라를 가졌어요. 김씨, 이씨 핏줄이 전부 달라요. 사방으로 모여 가지고, 사방으로 와 가지고 성씨….

여기 일화축구단에 무슨 남이?「이성남이요.」이성남이 여기 들어와 가지고 이씨 조상이 되는 거예요. 한 사람이에요. (웃음) 열 사람인 성도 있더라구요. 제일 작은 게 얼마라고? 1천 명도 못 되는 것이 수두룩해요. 그 사람들이 종족권을 못 넘었어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이번에 대관식에는 말이에요, 60만 미만인 성씨는 한 사람이 60성씨를 모아서라도 60만을 만들어라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대관식을 하라는 거예요.

그래야 다 혜택 받지, 빠져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출발하게 될 때 자기 동족을 남겨 놓고 가게 되면 거기의 연고자들, 형제, 아는 친구들을 죽이는 거예요. 장자의 죽음과 마찬가지로 벌을 받는다는 거예요. 그렇게 탕감법이 무섭다는 걸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는 이제 다 넘어서 여기에 앉아 가지고 ‘토네이도가 불든가 무슨 쓰나미가 밀어닥치지 않는다. 우리는 살아남는다.’ 이거예요. 살아남는다면 이 사람들을 구해 줘야지. ‘날 따라와라!’ 하고.

선생님 생애의 기록은 죽게 된 사람의 독을 뺄 수 있는 해독제

선생님이 흥남 감옥에 있을 때 비(B)29가 융단폭격을 하게 될 때 말이에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주변 12미터 이내에 들어오면 안 죽는다.’ 해서 내가 어디 가든 따라오던 사람은 다 살았어요.

공산당이 매일같이 비판하는데 문 총재는 비판 안 하거든. 뭘 잘못했다고 비판해? 비판 안 하니까 일등 노동자가 돼요. 소장이 벌을 주고 싶어도 양심의 가책을 받고, 간수가 때리고 싶어도 아무리 몽둥이를 들어도 때릴 수 없어요. 왜? 양심이 있기 때문에, 가책을 받기 때문에.

매일같이 반성문을 쓰라는데도 반성문 하나도 안 쓰고 이러니까, 감옥의 그들이 감복할 수 있는 일을 안 할 수 없어요. 언제나 내가 일등 노동자로서 표창은 내가 받았다구요. 그 표창도 선생님이 흥남 감옥에서 서울에 와 가지고 옥세현 할머니에게 이불 보따리까지 지고 피난 올 때 가져오라고 했는데, 그걸 가지고 있었으면 젊은 놈들 교육도 필요 없어요.

선생님이 학생 때 일기를 써 놓은 것이 아마 몇 상자가 되었을 거예요. 일기를 써 놓은 것이 시문서로서 그날에 대한 환경을 중심삼고 전부 썼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 교육하게 된다면 도망갈 사람이 하나도 없을 거라구요.

그걸 다 불살라 버렸어요. 감옥에 있어서 귀중한, 하늘나라의 박물관에 전시할 선생님의 생애가 이렇다 할 수 있는 모든 실제 생활의 물건들은 그 시대로 말할 것 같으면 쓰레기통에 들어갈 것이지만, 쓰레기가 아니에요. 황금판보다도, 다이아몬드보다도 더 귀하다는 거예요. 사탄세계를 무너뜨릴 수 있는 뭐라고 할까, 독약을 먹어 가지고 죽게 된 사람의 독을 뺄 수 있는 해독제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야, 선생님이 저렇게 살았는데, 내가 눈이 있고 오관으로 느끼고 있으면, 그런 자리를 상상이나 했지만 그런 자리에 한번 참석하면 나도 그래야 되겠다.’ 하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무난히 탕감의 고개를 넘어갈 수 있는 자동적 환경을 스스로 자기가 찾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교재와 같은 전시물을 다 잃어버렸어요. 그러니 그 놀음을 다시 해야 되니, 다시 남기기 위하려니 사십 평생도 문제시하지 않고 넘어오다 보니 훌훌 넘던 길의 되풀이니, 가는 길이 같은 길이니 넘게 되는 거지.

여러분은 선생님이 여러분 때에 어떻게 살았겠나? 너, 몇 살이야?「예, 스무 살입니다.」선생님이 스물 살 때 어땠을 것 같아요? 스물 다섯 살 때 통일교회를 만들었어요. 원리 말씀과 지금 하던 말씀이…. 아까 1966년? 1966년, 그러니 통일교회 만든 직후 아니에요? 그때 하는 말이나 지금이나 같아요. 참이 뭐 억천만세 다른가?

탕감노정을 가는 것은 마찬가지예요. 그래, 수만 세계를 거쳐왔어요. 수백만이에요. 세계적으로 수백만이, 60만의 10배 이상이 거쳐갔다고 봐요. 거기에 지금까지 여러분이 남아졌다는 것은 한국의 젊은이들이 갈 데가 없으니…. 나라의 주인이 있어요?

너 개인의 주인도, 양심과 몸이 싸우는 주인도 개인적 주인이요, 어머니 아버지가 어머니 아버지가 아니에요. 스텝 마더, 파더(step-mother, father; 의붓어머니, 아버지)예요. 양자 같은 사람이 정을 둘 수 없어요. 사탄의 소굴이 되었으니 버리고 나가고 그래요. 모든 주인이 없는데 통일교회를 보니까 말이에요, 벌써 결혼하고 가정을 가지고 종족을 만들어요. 야! 민족보다도 민족을 넘어 세계 인류가 4억쌍 축복을 한다니, 그 4억쌍이 지내면 지낼수록 망하기 위해서 만들어졌겠나, 남기 위해서 만들어졌겠나?「남기 위해서입니다.」

미국이 망하지 않기 위해서는 선생님 뒤를 따라와야 돼

나 통일교회 문 총재는 점점 커 왔어요. 미국까지도 궁둥이를 돌렸던 녀석이 나를 따라와야 돼요. 선생님의 슬픈 길, 외로운 길을 따라가는 그 길은 간단해요. 이 한 고개만 넘으면 같은 길이니까 그걸 안다는 거예요. 그건 넘을 수 있지, 아니까. 선생님의 가르침을 알고는 10년, 20년, 30년 지내 보니까 다 넘게 되니 ‘아이쿠머니야, 우리가 잘못했구만!’ 회개하고 있는 거예요.

이번에 미국을 13일에 가 가지고 초종교?초국가 대관식을 했어요. 거기에 아버지 부시, 더블유(W) 부시가 축하 축전을 보내 왔어요. 원래는 13일을 자기들이 계획해 가지고 나보고 만나자고 6일과 9일, 세 번째 자기들이 시간을 만들어 줬는데 그 시간을 중심삼고 이란의 군대가 돌아온다고 핑계를 대 가지고 도망가 버렸어요. 너희 나라는 망하더라도 레버런 문은 망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걸 상대해 가지고 의논할 필요도 없어요. 원래는 했으면 국가와 더불어 초종교?초국가 대관식을 할 것인데 ‘없어, 이 자식아!’ 우리만 가지고 영계가 협조한 기반에 미국이 넘어가야 할 고개를 평지로 만들었으니, 뒤돌아서라도 선생님의 뒤를 안 따를 수 없기 때문에 망하지 않기 위해서는 따라와야 되는 거예요. 틀림없어요.

선생님이 가 가지고 두 주일 동안 대회니 뭣이니 지금까지 6개월 동안 안 했으면 없어졌다구요. 요전에 <뉴욕 타임스>에 부시 가정의 뭐라고?「왕자!」왕자라는 말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둘째 아들을 대통령 만드는 건 문제없어요. 자기 가정은 못 만들지만,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그 준비를 지금까지 이번 기간에 있어서 두 달 반 동안에, 15일 동안에 120만씩 해 가지고 두 달 반에 9백만 쌍 축복을 넘었어요. 그건 뭐냐 하면 차기 대통령 해 먹을 사람을 준비하는 거예요. 나를 빼놓고는 대통령 될 녀석이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을 대해서 후려갈겨서 빠른 시일 내에 싸울 수 있는 검도를 만들어야 할 텐데, 두들겨 패고 두들겨 패고, 달구어 가지고 꺾고, 그저 모로 치고 해 가지고 단시일 내에 미국에 가서 지도하면서 세계가 망할 때에 선교사를 보내야 될 텐데 그럴 녀석들이 없어요.

요전에 곽정환이 말하기를 말이에요, ‘선문대학 신학교도 입학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요. 입학 안 한 녀석들, 살아남는 녀석이 한 마리가 없다는 거예요. 벌써부터 서울대학교든 어떤 대학이든 잘 갔던 녀석들은 전학하랬는데 전학 한 마리 안 하는데 두고 보라구요. 선문대 신학대학, 또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에 나가지 않은 사람들 말이에요. 신학대학이 넷이 생겼어요. 여러분이 안 하더라도 불교, 유교, 회회교, 4대 종단의 젊은이들을 잡아다가 신학교를 다 만들어 놨다 이거예요.

이놈의 간나 통일교회의 어미 아비들이 돈벌어 먹겠다고 서울대학, 무슨 대학 보냈던 것은 전학하라는데 어디 가나 보자 이거예요. 그 학교에 들어가 가지고는 취직 못 해요. 선생님이 이랬다 저랬다 하는 사람 아니에요. 알겠어요?「예.」그런 사람은 쫓겨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아까도 카프(CARP)가 요전에 왔는데, 왜 이렇게 자주 오노? (웃음) 어미 아비가 가라고 충동 하나, 카프 잘 하라고? 뭐 에스 티(ST) 뭐이?「에스 티 에프(STF)입니다.」반대하던 어미들이 정신 들어 가지고 현진이 바람에 일본도 보니까…. 일본 나라도 큰일났더만. 그 젊은 놈들! 아프리카에서도 큰일났어요.

문 총재 바람이, 토네이도가 태평양이라고 몰아치던, 서서 달리던 물결이 가라지겠나? 태평양 주변을 싹쓸이할 것이에요. 알겠나?「예.」토네이도 다음에 육지, 백두산 밑창에 살던 녀석들도 모래더미에 쓸려서 다 처리될 텐데, 남아질 수 없다고 보는데, 남아질 수 있어요?

바다를 점령하는 사람들이 육지를 점령해

그러니 천기를 아는 문 총재 뒤를 따라가면 죽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것도 두고 봐야 되겠다 하니까 문제예요. (웃음) 지나갈 땐 벌써 다 쓸어 버렸는데 두고 보겠다 하다가는 망한다는 거예요. 벼락이 치게 돼 있는데 거기에 앉았다가 두고 보겠다가는 벼락 맞고, 토네이도와 쓰나미가 몰려올 수 있는 벌판에, 혹은 바닷가에 엎드려서 살겠다고 두고 보겠다 하다가는 죽었지 별수 있어요? 살아요, 죽어요?「죽습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이 쓰나미 올 때 죽겠어요, 살겠어요?「삽니다.」어떻게 사나? 전도라도 나가든가 어디 가든 나가야지. 집에 박혀 있으면 죽게 되어 있지. 그걸 살리겠다고 하나님이 지키고 선생님이 지킬 것 같아요? 그런 법이 없다구요.

20대가 넘었으면 벌써 가정을 가져서…. 축복받았나?「아직 안 받았습니다.」도망가기 좋겠구만. (웃음) 가정을 가졌다면 쓰나미든가 토네이도가 오게 되면 가정에서 못 가고 앉아서 죽어야지. 그렇기 때문에 옛날에는 장가를 늦게 가라고 그랬어요. 지금 때는 통일교회는 장가를 18세에서 24세가 되면 가라고 하는데,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따라가라.’ 그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렇게 가르쳐 주니까 ‘예.’ 하지만 ‘그래도 두고 봐야지.’ 할 거예요. 우리가 남극에 가서 작업할 수 있는 몇천 명씩 실을 배를 다섯 척을 만들어서 기다리고 있는데, 어느 한때에 있어서 ‘아, 통일교회 교인은 어느 항구에 몇천 명, 몇만 명 모여라!’ 해 가지고 다섯 척이면 7천 명, 8천 명씩 실으면 4만은 싣고 갈 거예요.

통일교회 중심 분자가 4만이 되나? 중심 분자 3퍼센트 될 수 있는 4만이면 얼마나 많아요? 싣고 딴 데 어디 흘러갈 바다를 타고 물결 타 가지고 딴 나라, 섬 노릇을 해 가지고 거기는 항공모함을 갖다 놓는다구요.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 때 전쟁이 끝날 때 나보고 1달러만 주게 되면 항공모함, 구축함 무엇이든지 다 주겠다고, 수십 척을 주겠다고 부탁까지 하는 걸 ‘아이고, 지금은 필요 없다.’ 했다구요. 또 비(B)29 몇백 대가 애리조나에 거기는 비도 안 오니까 벌판에 쉬고 있는 비행기도 문 총재가 원하면 주겠다고 하는데 ‘아이고, 좀 있다가 내가 필요할 때….’ 그랬다구요.

그래서 대서양 해군 기지가 어디이던가?「노포크입니다.」그래, 노포크 땅을 13에이커를 산 거예요. 무리해 가지고, 그때 돈도 없는데 빚을 내 가지고 샀다구요. 그걸 지금까지 보관하고 있어요.

앞으로 태평양전쟁이 또 날지 몰라요. 태평양을, 바다를 누가 점령하느냐? 바다도 아담시대, 예수시대, 3차대전 세계 운명 판도의 전쟁마당에서 바다를 점령하는 사람들이 육지를 점령해요.

요즘에 장보고에 대한 ‘해신(海神)’이라는 드라마 봤어요? 이름이 뭐이더라, 그 녀석이? 장보고? 장을 보고 망하는 거야, 흥하는 거야? (웃음) 내가 볼 때 ‘야, 저거 참 팔자가 나보다 더 고약하구만.’ 했어요. 나는 알고 당했지만 모르고 저렇게 당해요. 그거 봤어?「못 봤습니다.」일본의 신사(神社) 가운데서 ‘해신’이라는 신사가 있는데, 그 장(長)이 누구냐 하니까 장보고예요. 그거 구경 절대 안 시켜 준 거예요. 왜? 일본 나라가 깨져 나가요.

일본 정부의 특명을 받아 가지고 해운사업을 하던 친구가 장보고 친구였는데, 그 친구의 사진이 그 사람을 통해서, 그 할머니를 통해서 넘어왔다나? 그 할머니를 찾아가 가지고 이 ‘해신’ 드라마를 만들 사람이 간절히 간절히 부탁해서 늙어 죽을 꼬부랑 깽깽 할머니를 통해 가지고 데려가는데 그 스님도 비밀리에 보여 준 사진이, 그림 그린 것이 무엇이냐? 장 뭣이?「장보고!」장보고 쫓겨났겠나? 원래는 못 사는 거예요, 그거 봤으면. 일본 나라가 가만 둬두겠나? 일본의 해양권이 뒤집어지니만큼. 그래 가지고 ‘해신’이라는 말을 지었다는 거예요.

그런 말을 내가 듣고 내가 상당히 관심 많아요. 해적과 상선 둘을 분별 못 했기 때문에 죽을 운명에 놓인 거예요. 민주세계인지 공산세계인지 섭리관적 역사관을 몰랐기 때문에 죽은 것과 딱 마찬가지로 반대라구요.

그거 봤어요? 재미있어요? 한 주일에 두 번 한다며? (웃음) 나보다 더 잘 알잖아요? 여러분은 듣고 아는 것이 아니라 전화해 보고 알 것 아니에요? 학생들이니까 졸졸졸졸 알아야 돼요. 꿈 꿈 꿈 꿈 꿈을 좋아하다 잘못하다가는 해적 짓을 하면 큰일이에요. 안 그래요?

나중에 두 패 가운데서, 장보고 패하고 해적단 패 있지요? 장보고 무술까지 가르쳐 준 사람과 격투할 때 나중에는 최후에 경고하는 회담이 있잖아요? ‘오늘 내 원수는 누구누구인데 네가 따르던 주인이 그러니까 그 주인과 대결할 때 너도 대적해야 된다. 잊지 말라.’ 하는 것을 볼 때 그 세계도 다 의리가 있어요. 무조건 때려잡지 않더라구요. 다시 만날 때는 하나밖에 남지 않을 것이다 이거예요. 그거 복귀시대와 똑같아요.

해적선을 탈래요, 장사 선을 탈래요? 장보고는 국가에서 인정받고 당나라에 가더라도 다 길을 찾아 가지고 인정받아 놓은 기반에서 움직이는데, 해적은 그렇지 않아요. 그 중요한 도시를 쳐 가지고 강탈하는 패들 아니에요? 어디 법의 보조를 받나?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는 국가가 어려운 것이 있으면 상선, 하늘이 인정하는 배를 수리해 주지만, 반대, 공산당한테 이랬다가는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똑같아요.

그런 것을 볼 때 ‘아하! 저 두 나라의 장들이 어떤 결정을 하나? 나 같으면 이렇게 할 터인데.’ 비교하게 되면 ‘아, 저 녀석 저거 봐라!’ 척척척척 이렇게 왔다 갔다 하더니 7대,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8대를 못 넘고 이쪽에서 바른쪽으로 죽 가면 망할 자가 아니고 말이에요, 천하를 영향 미칠 수 있는 자리에 간다고 보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현대의 누구?「정주영!」그 사장 이름이 뭐? 천태? 그것도 천태산이에요. 만태산이 아니고 천태산! 천년을 중심삼고 ‘만세!’ 그것밖에 안 돼요. 박정희도 누구도 천태산 바람에 너나 나나…. 그런 걸 가만 둬두나? 그거 공화당 패인가? 그거 망해요. 주다가는 망한다구요. 그걸 뒤집어 박지 않으면 망하는 거예요.

그런 걸 다 알고 보고 그래야 돼요. 영화 잘못 보다가는, 정권 따라다니는 패는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어느 코에 걸릴 것이냐 판단 못 하다가는 열이면 열 번 다 망하는 거예요. 여덟 번까지 주권이 되어 가지고 통일교회를 없애 버리겠다는 이 정권, 여덟 번이 전부 다 문 선생을 원수시했지만, 문 선생은 살아남고 여덟 번의 정권은 다 망해 버렸어요. 이제 마지막이에요.

어디 이북 가겠나, 젊은 학생들이? 이북 갔다가는 이남에 다시 못 와요. 지금 대통령 이름이 뭐이던가? 그 사람이 대통령이에요, 대통령 팔아먹은 사람이에요? 이름이 뭐?「노무현!」‘현’ 자가 무슨 ‘현’ 자야? ‘검을 현(玄)’ 자야?「‘쇠 금(金)’ 변에 ‘검을 현’입니다.」그거 ‘높을 현’ 자 아니야? ‘쇠 금’ 변의 ‘높을 현’ 자인데, ‘검을 현’ 자면 좋지. ‘하늘 천, 따 지, 검을 현, 누루 황!’「‘솥귀 현(鉉)’입니다.」무엇이?「노무현의 ‘현’ 자가 ‘솥귀 현’입니다.」‘솥귀 현’ 자가 뭐야? 대장간에서 풍구질 해 가지고 노에서 녹지 않는 철을 말하는 글자라구요.

한국의 성씨들이 혈족이 돼야

지금은 나라의 주인도 없고, 교회에도 주인도 없고, 김씨 장씨 이름 있는 가문에도 주인이 없고, 여러분 자신의 주인도 없어요. 자신의 몸 마음이 싸우지요?「예.」가정도 싸우지요?「예.」종족도 싸우지요?「예.」민족을 살리겠다는 정당도 싸우지요? 나라를 살리겠다는 세계도 다 싸워요. 그 싸움을 누가 말려요?

말릴 수 있는 능력 있는 것은 뭐냐? 사탄은 불가능해요. 하나님밖에 기대할 수 없어요. 당신이 사탄한테 물려 가지고 핏줄이 더러워졌기 때문에 꼼짝 못했지, 핏줄만 뒤집어지게 되면 어떻게 되겠나? 만사는 오케이(OK)예요, 형통이에요?「형통!」형통하고 나서야 오케이(OK)예요. (웃음) 알겠나?「예.」

몽골반점 뭐라고?「동족!」동족이었어요. 한국의 동족 가운데는 성(姓)이 얼마냐 하면 286개 성이에요. 하나가 되어야 돼요. 혈족이 돼야 돼요. 이게 동서남북 헤쳐져서 어중이떠중이가 되어 조상이 한 사람이라는 걸 몰랐다는 거예요. 혈족이 안 됐어요. 이것을 뒤집어 박아야 돼요. 알겠나?「예.」

여러분도 중생 원리에 있어서 뭐인가?「중생식?부활식?영생식!」중생 원리 하면 중생식, 부활 원리는 뭐예요? 부활식이지. 부활식, 그다음에는 영생식을 해야 돼요. 복중에 아기 밴 아줌마가 가거든 여러분 학생이 따라다니면서 ‘아줌마! 중생식 했어요?’ 물어봐야 돼요.

여러분은 학생이에요?「예.」학생의 ‘학(學)’ 자가 무슨 ‘학’ 자예요?「‘배울 학(學)’ 자입니다.」‘배울 학’ 자가 뭐야, 이게? ‘줄 여(與)’ 자에 집을 대신한 이것(?)에 아들(子)이라는 말이에요. 줄 수 있는 배움의 길의 아들이다 이거예요. 학생의 ‘생(生)’은 또 뭐예요?「‘날 생(生)’입니다.」‘날 생’ 자는 뭐예요? ‘임금 주(主)’ 자를 삐쳐 버린 거예요. 바른손 치리권 내에 있다 이거예요.

‘사랑 애(愛)’도 그렇고. 귀한 자, 이 ‘내(來)’ 자도 그래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사랑 애’도 왼다리 둘 해 가지고, ‘큰 대(大)’ 아래에 한 사람까지 갖다 붙였지요? 보라구요. 이 ‘큰 대’를 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할 때 이 사람하고 떨어지지 않게 갖다 붙여서 두 사람을 한 거예요. 셋 위에 하늘 앞에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집 아래 동무들 둘이 합해 가지고 균형을 취할 수 있는 것인데, 이것은 균형을 취하는 거예요. ‘도(道)’ 자도 균형 취하는 것 아니에요? ‘도’ 자도 머리(首)가 걸어가는 것이 ‘길 도(道)’ 자예요.

선생님을 만나면 배울 것이 많아

선생님을 만나면 배울 것이 많지요?「예.」여러분이 필요한 것만 배우지, 선생님이 필요하다는 건 다 싫어하잖아요? 여러분 그래, 선생님하고 영원히 가서 이마 맞대고 살고 싶은가, 가 가지고 모든 특허권까지 양도 받아 가지고는 딴 데 가서 선생님 대신 왕 노릇을 하고 한번 살고 싶은가?「왕 노릇을 하고 살고 싶습니다.」거기까지 가기 전에 그럴 수 있는 소질이 많다면 때려죽여야 돼요. 역적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거예요. 그 말이 그 말 아니에요? 언젠가는 선생님도 때려부수고 자기가 왕이 되겠다고 길을 떠나는 역모의 사상을 다 갖고 있는 놈들이에요. (웃음)

왜? 그런 모양이지? ‘허허허허, 맞습니다.’ 그런 거야. 웃음소리가 달라요. 그 말이 그렇�淄틸�? 여러분 끝날에는 놓치지 않는다 이거예요. 고개 넘기 전에, 놓치기 전에 수갑, 철갑을 족발, 수발, 두발까지 걸어 가지고 꼼짝 못하게 매 놓아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지금 현진 군이 와서 뭐라고? 에스 티 에프(STF)야, 에스 티 에스(STS)야?「에스 티 에프(STF)입니다.」에프(F)?「예.」에프(F)가 뭐야?「포스(Force)!」힘이야?「예.」힘이 뭐야? 퓨처(future)로 하지. 퓨처(future)란 장래의 말이나 파머(farmer; 농부)란 말도 있고 얼마나 많아요? 파이팅(fighting)이란 말도 있고 말이에요. 에스 티 에프(STF)예요, 에스 티 에스(STS)예요?「에스 티 에프(STF)!」에프(F)보다도 에스(S)가 나은데. 스튜던트(Student)하고 샐베이션(Salvation), 서비스(Service)의 그것도 에스 티 에스(STS)인데 에스 티 에프(STF)는 잘못 지었다 난 생각을 하는데?

「포스(Force)가 군대란 뜻입니다.」군대 가지고 뭘 하나? 사탄세계 군대 가지고 뭘 하나? 이름이 경호던가?「경효입니다.」글쎄, 경호 아니야? 경호가 뭐야? ‘호’ 자가 ‘좋을 호(好)’ 자야. 무슨 ‘호’ 자야?「‘효도 효(孝)’입니다.」‘좋을 호’ 자 아니고?「‘효도 효’ 자입니다.」‘좋을 호(好)’ 자가 좋잖아요? 여자 남자 갖다 붙은 것이 ‘좋을 호’ 자 아니야? 너도 여자를 좋아하나, 엄격한 아버지 어머니를 좋아하나? (웃음) 아, 답변하라구. 나이가 그만하면 엄마 아빠보다도 ‘좋을 호’ 자를 좋아할 텐데? ‘효도 효’ 자가 얼마나 힘들어?

이것(孝)은 ‘흙 토(土)’ 위에 금(?)을 그었어요. 결정할 때 이렇게 결정하는 것은 수직이 되지만 이렇게 결정해요, 바른쪽 쓰니까. 칼로 칠 때에 이렇게 치면 귀때기가 떨어져요. 이렇게 치면 몸뚱이가 나간다구요. 구르지도 못해요. 벌써 한번 떨어지면 그만이지만 말이에요, 이렇게 치면 갈라져 가지고 구를 수도 있다구요. 그 대신 이게 좋은 거예요.

그래, 여자는 남자의 바른쪽에 서야 되나, 왼편에 서야 되나?「왼쪽에 서야 됩니다.」왜? 여자는 왼쪽에 서야 여자가 바른손을 쓰니까 남편 허리를 잡아 가지고 싹 도망가기 쉽잖아요? (웃음) 그렇게 해석해야 ‘야, 세상에 되어진 모든 요사스런 행동 같은 것을 조상들이 다 알아 가지고 처리 방법을 잘 가르쳐 줬구만.’ 이렇게 돼요. 그렇잖아요? 혁대를 잡고, 여자는 남편을 바른쪽에 두었으니 도망가려야 이리 갈 것밖에 없다구요. 그러면서 때리는데 사방 180도 돌아서게 한다는 거예요. 깨끗이 정리한다는 거지. 90도밖에 안 되는데. 그렇잖아요?

남편도 보호받고 여자도 보호하니, 여자는 절대 왼편에 서야 된다! 왜? 남자는 바른손을 쓰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우리 한국의 여자들은 조상들로부터 계시적으로 훈련을 받아서 그렇게 돼 있다 할 때 노멘이에요, 아멘이에요?「아멘!」

여자라는 존재는, 한국의 여자라는 존재는 남편 앞에 바른쪽에 90도 이상을 넘어서겠다고 하다가는 망해요. 쫓겨난다구요. 층층의 시할머니, 시할아버지, 시어머니는 싫다고 하거든. 가문을 지켜야 할 것이 바른손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조상이 이렇게 되면 암만 사이가 좋다 하더라도 한국 사람은 이혼을 하려고 하나, 효도하려고 하나?「효도하려고 합니다.」효도 안 한다면 망해요. 집안이 망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암탉이 울면? 정신 차리라구요. 암탉이 울면? 요즘에 암탉이 울기 시작하나, 안 하나? 꽁무니를 들고 다니면서 먹을 것을 이렇게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이제는 머리를 들고 꽁무니를 해서 똥 싸는 자리, 망하는 자리에 가서, 주인 잔칫집에 들어가 앉아서 얻어먹겠다고 생각한다구요. 망해요.

한국 젊은 지도자를 세계에 동원하면 세계가 살 수 있다

어디 가나, 어디 가?「전화…. 죄송합니다.」전화가 뭐야? 화 받는 말을 전해 주는 게 전화예요. 아, 그렇잖아요? 전화가 뭐예요? 제일 중요할 때 무슨 가정부장인가 가정국장이 돼 있는데 여편네가 제일 귀한 하늘의 전령의 특명이 내리는데, 어디 가 가지고 선생님 몰래 살짝 가서….

신랑은 여기 앉았던데?「예.」네가 신랑이야?「예.」신랑 얼굴 같지 않은데? 자기 말 잘 듣나, 안 들을 때도 있나?「잘 듣습니다.」백 프로야?「예.」뭐 백 프로야? 아버지 믿고 안 들을 때도 있잖아?「그렇지 않습니다.」뭐 그렇지 않아? 웃으면서 이러고…. (웃음) 웃으면서 눈이 그런다는 것은 그렇다는 사실이지.

선생님은 지금까지 어려서부터 그 놀음을 해 먹었기 때문에 전문가가 돼 있는데, 쓱 보고 저쪽을 보고 얘기하면서, 이렇게 얘기하면 대번에 웃어요. 돌아서서 웃게 된다면 웃기가 힘들어요. 일년 걸려도 그게 떨어지지 않아요. 습관이 안 되어 있다구요. 무불능통이란 말이 있지요? 경험을 다 해 가지고 그런 사람은 무불능통이지만, 무불불통이 있다구요.

(마이크를 치시며) 아, 이거 얼마나 기분 나쁜지 알아, 이게? 먼 거리에서 피스톨(pistol; 권총) 대가리 구멍 같은데, 기관총 총탄이 삐져 나오는 것하고 똑같아. 이렇게 자꾸 이래? (웃음)

내가 여러분 선생 하면 좋겠나?「예!」그럼 현진이가 할 일이 없잖아요? (웃음) 현진이보고 선생님이 조용히 ‘그놈의 젊은 녀석들을 이렇게 달아라.’ 하는 거예요. ‘이렇게 달아라.’ 목을 달든가 뭘 해서 달라는 거지.

요즘에 갑자기 현진 군이 철저해졌지? 2, 3년 전하고 달라졌나, 안 달라졌나?「더 결사적인 면이 많아졌습니다.」무슨 더 결사적이야? 조상은 부모님이 하는 일도 전부 해서는 안 된다! 미국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그런 자유분방할 수 있는 것이 있기 때문에 ‘안 해도 된다.’ 하던 것이 요즈음에는 달라졌어요. 그걸 느꼈어?「예.」그러니까 들이 죄기라는 거야, 다방면에.

선생님이 학생시대에 있어서는 어떻게 했고, 그걸 재현시키기 위하려니, 그걸 현진이도 배우는 거예요. ‘아하, 젊은 시절에는 이런 방법이 속성과다.’ 이거예요, 속성과. 그게 필요하다는 거예요.

이제는 한국에 두지 말고 한 열 사람씩 180개 국가, 190개 국가에…. 열 사람씩이면 얼마야?「1천8백 명입니다.」200국가, 210국가까지 되면 얼마야?「2천1백 명입니다.」이제 그것까지 되겠어요. 2천1백 명이면 3배 하면 얼마야?「6천3백 명입니다.」6천3백 명, 지도자가 6천6백 명만 세계에 동원하게 되면, 한국 젊은 사람이 지도하게 되면 세계가 살 수 있다!

거기에 가담할래?「예!」얼굴도 우직스럽게 곰같이 생긴 놈, 늑대같이 생긴 놈, 여우같이 생긴 놈, 토끼같이 생긴 놈, 오소리같이 생긴 놈…. 오소리는 두더지도 잡아먹고 말이에요, 오소리는 땅 구덩이에 파고 들어가 작은 동물들은 다 잡아 먹어요. 오소리는 뭐냐 하면 딱 곰같이 생겼어요. 오소리 요리, 약재로 쓴다고 해서 오소리만 나타나면 한국 사람들은 ‘어떻게 잡아먹느냐?’ 하는 챔피언십을 전부 갖고 있기 때문에 오소리가 멸종하게 되어 있어요.

이 오소리가 멸종하기 전에 한국 사람을 멸종시켜야 되겠다 나는 생각한다구요. (웃음) 왜 웃어요? 허양은 안 왔지? 요전에 허양의 친구가 오소리를 잡아 왔더라구요. 강원도에 친구가 있다나? 제발 몇 달 동안 교섭해 가지고 오소리를…. 암놈은 안 주는 거예요. ‘수놈 잡아 왔겠지. 나는 수놈을 보호할 수 있는 사상이 있는데, 암놈을 잡아먹으면 잡아먹지 수놈은 안 먹는데.’ 그렇게 생각했는데, 갖다 놓은 것이 수놈이에요.

갖다 놨는데 나보고 내게 먹어 달라 하는 것보다 ‘살려 달라.’ 하고 눈을 보고 인사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먹으란 말을 듣기 전에 ‘야야, 갖다가 돌려 놔줘.’ 했어요. 그거 잘했나, 못했나?「잘하셨습니다.」오소리 종자가 멸종되게 되어 있는데, 그거 그럴 수밖에 있어?

오소리 같은 동물이 뭐이던가?「너구리입니다.」너구리! 너구리까지 잡아먹어요. 너구리는 산에만 있어서 주워 먹지만 말이에요, 오소리는 물에도 가서 주워 먹고, 산에 가서도 주워 먹어요. 너구리보다 커요. 그렇기 때문에 구멍 파는 것, 물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뒤집어 먹으니 말이에요, 딴 놈들은 배고프더라도 물에 들어가지 못하지만, 배고프더라도 먹는 것이 기름지고 그렇기 때문에 힘이 세다는 거예요.

곰 요리가 좋다는 것이 뭐냐 하면 막 파먹어요. 겨울에도 얼음덩이를 들추어 가지고 파먹고 그래요. 곰이 그렇다구요. 얼음이 얼면 바위가 있으면 바위를 밀어 제껴 가지고 그 아래에 있는 가재도 잡아먹는 거예요. 얼음 아래를 깨칠 수 없거든. 힘내기 할 때는 바위가 있으면 밀어 제끼면 와작와작 해서 그 아래에 박혔던 모래를 뒤집어내요. 가재만 잡아먹겠나? 그 아래 벌레들은 다 잡아먹지. 얼음은 깨지 못하거든, 발톱으로 암만 했댔자. 대가리로 박겠나? (웃으심)

그렇기 때문에 겨울에도 딴 동물들은 굶어 죽지만 곰은 어디 가든지 안 죽는 거예요. 또 너구리든가 이런 동물들은 생땅을 파기 힘들거든. 나무가 있으면 가장자리 거기에 구멍을 파 가지고 나무도 뒤집어 박으면 뿌레기가 왕창 하기 때문에 밑창까지 들어가 가지고 흙 속에서 다 잡아먹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뭐 먹고 싶은 것을 굶어 죽더라도 아무것이나 먹고라도 살아남기에 약재가 되는 거예요.

선생님 한 사람 따라가는 것이 죽는 것보다 힘들어도 따라가야

사람으로서 사람이 사람 잡아먹는 병에 걸렸으면 말이에요, 그건 고치는 약은 한국 사람을 반대로 잡아먹으면 백발백중 낫는다! 그거 정말이라구요. 죽을 먹기 좋아하던 사람은 위가 약하기 때문에 단단한 것을 먹으면 위병이 벌어진다구요. 위경련이 대번에 벌어지면 단단한 것을 먹기 시작하라는 거지. 그러니까 끝날에 이래도 살아남고 저래도 살아남는 것이 한국 사람이에요. 그거 알아요?「예.」그렇게 많이 침략을 받고 했던 사람들이….

여러분도 그래요?「예.」그래, 다 망하더라도 내가 여러분을 따라가야 되겠나, 여러분이 날 따라가야 되겠나?「저희가 따라가야 됩니다.」여러분이 많은데 한 사람 선생님이 따라가면 얼마나 편리해? 그게 더 좋을 수 있는데, 아이고, 한 사람을 따라가려면 죽는 것보다 더 힘들지. 안 그래요?

다 안 따라가고 싶은 젊은 놈들이 한 사람 따라가서 나중에 싸움판이 나 가지고 잡아먹게 되면, 나중에는 한 사람, 선생님이 배고파서 잡아먹으면 끝장나는 것 아니에요? (웃음) 그런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머리 좋으면 그런 결론을 지어 놓고 자기 갈 길을 열어 놓고 다….

선생님 머리가 나쁠 것 같아요, 좋을 것 같아요?「좋습니다.」일본 나라에서 내가 머리가 커서 학생 시대에 말이에요, 요즘은 상당히 줄었어요. 한 3센티미터 가량 줄었어요. 머리가 작아지더라구요. 학교 모자를 일본 나라에서 제일 큰 것도 작아서 반드시 여기를 째 가지고 썼더랬어요. (웃음)

왜 웃노? 그 머리가 커서 그래요? (웃음) 머리가 여기 나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머리가 크니만큼 머리 된장독에 된장, 뇌수와 같은 것이 많이 들어가 있으니 별동 저장된 무엇이 있기 때문에 별동부대를 생각하다가 통일교회 교주가 됐다구요.

교주(敎主)의 교(敎)가 뭐예요? ‘주’ 자가 무슨 ‘주’ 자예요?「‘주인 주(主)’입니다.」‘교’ 자는?「‘가르칠 교(敎)’입니다.」‘가르칠 교’는 효자(孝)와 아버지(父)가 하나되어 가지고 거기에 주인이 되려니 아들 중의 효자의 왕 효자, 아버지 중의 왕 아버지 되는 그 주인이 교주다!「아멘!」얼마나 힘들어요? (웃으심)

‘주(主)’ 자는 셋을 이렇게 놓고 ‘주’ 자를 쓰나, 점을 치고 셋 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쓰나? 점을 치고 하나 둘 셋 넷 다섯이에요. 원래는 쓱쓱쓱 하고 셋 이러면 될 텐데. (웃으심) 다섯이에요, 다섯. 다섯을 만들어야 돼요, 오른쪽이든가 왼쪽이든가. 여자는 왼쪽이고 남자는 바른쪽, 둘이 합하면 10수예요.

진짜 효자가 되려면

쌍합?「십승!」쌍합십승 만사 오케이(OK)예요. 쌍합십승이란 말 알아요?「예.」둘이 뭐이 돼요? 쌍합십승? 십수 아래 열두 수가 다 들어가요. 이것(양 손가락)은 십이지만, 여기에는 열두 수도 있고 열네 수도 있어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이팔청춘! 이팔청춘이란 게 뭐냐? 어머니 아버지가 세간 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같이 살 수 있는 시대가 되기 때문에 이팔, 제일 꽃 피는 시절이 이팔청춘이다!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아버지, 뭘 가졌소?’ 하면 어머니를 가졌다구요. 여러분도 대신 어머니 가졌지요? 여자도 보게 될 때 ‘야, 여자가 이팔청춘 있는데 아버지도 있나?’ 하면, 아버지도 가졌지요? 그러니 엄마 아빠가 다 갖고, 엄마 아빠가 가진 것이 뭐예요? 아들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처자예요, 가정 구조는. 간단하지요? 부모처자 할 때는 넷이지요?

이걸 갈라놓으면,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하는 이상 우리 부부는 아버지 어머니가 늙은 다음에 가르쳐 주겠다! 내가 뭐라고 그랬나?「늙은 다음에 가르쳐 주겠다….」어머니 아버지가 늙은 다음에, 엄마 아빠가 나를 세간 내 줘서 잘살 수 있는 새 세상에 보내는 것과 마찬가지로, 나이 많은 다음에 어머니 아버지를 저나라에 보낼 수 있는 효자의 도리와 충신의 도리를 대신해서 나라의 왕까지도 기억할 수 있는 효자가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어머니보다 낫게 되는 것을 모르고 살고 있는 거예요.

효자 하고 싶어요?「예!」정말이에요?「예!」내가 이제 늙어서 지팡이를 끌고 꼬부랑 깽깽 할아버지만 아니고, 끌려 다니고 업혀 다니는 그런 신세로서 여러분의 집에 가 가지고 3개월만, ―3개월도 힘들지. 60일 지내기도 힘들 거예요.― 가면 딴 집에 가길 원하나, 딴 집에 데려가겠다면 내가 때려죽이고 지키겠다고 생각하나?「내가 지키겠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효자가 되려면 자기 어머니 아버지, 원수를 갖다가 내가 책임지고 그 이상 하겠다고 해야 효자가 되는 거예요, 죽을 때까지. 그걸 지금 못 하고 있어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축복해 준 녀석들이 말이에요, 여편네가, 여자라는 존재가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고의적으로 파혼하려고 행동하는 사람이 있어요. 여자도 그래요. 그런 대표자 남자 세 사람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있어요. 그러면 그 아들딸이 어떻게 될까? 나는 재축복을 해 주라고 안 했는데 벌써 축복을 어디서 받았는지 받고 쓱 들어와 있더라구요. 곽정환, 그 이름이 누군지 알아요?「모르겠습니다.」그거 모르면 안 되지.

그 말이 그 말이에요. 가정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부모처자는 절대 필요한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부모 하면 뭐예요? 아버지만이에요?「어머니도 있습니다.」어머니는 뭐예요? 아버지라는 그 녀석은 어머니를 마음대로 갈아치울 수 있어요. 그 아버지예요, 무슨 지예요? 아버지의 반대가 뭐예요?

‘아!’ 감탄하는 것이고, ‘하!’ 탄식하는 거예요. ‘아!’ 할 때는 감복하는 거고, ‘하!’ 할 때는 탄식하는 거라구요. 감동할 때는 ‘하!’ 해야 되나, ‘아!’ 해야 되나?「‘아!’ 해야 됩니다.」‘아, 좋아!’ 하지. ‘아-!’ 할 때 이건 중간 지대예요. 숨도 안 쉬고 ‘아―!’ 해요. ‘하!’ 할 때는 내보내야 돼요. ‘하―!’ 없어진다 이거예요. ‘아!’ 입 벌리게 되면 이렇게 들이쉬는 걸 말하잖아요? 그냥 벌려 가지고 ‘아!’ 할 수 있나? 숨을 입안에서 쉬게끔 몰고, 공기가 없더라도 입에 공기를 해서라도 들이쉬는 모양을 하고야 ‘아-!’ 하지. 그래요? 입을 벌리면 숨이 들어오게 돼요.

좋을 때는 ‘아!’ 하고, 탄복할 때는 ‘아, 좋아라!’ 그러지. ‘하, 좋아라!’ 그래요, ‘아, 좋아라!’ 그래요?「‘아, 좋아라!’ 합니다.」알긴 아누만. 몸뚱이는 아는데 머리가 미치지 못해요. 가슴이 몰라요. 그건 탈락하는 거예요.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말은 계시적인 하늘의 명령

그래서 여자도 부모처자가 필요해요?「예.」아, 남편이 없는데? 남자는 부모하고 처자는 됐는데, 부모 중심삼고 여자는 뭐예요? 말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부모처자 그건 뭐예요? 부모 남자 아니에요? 처자의 처 대신 남편, 남자 아니에요? 남녀라고 하면 좋은 것밖에 뭐 있어요? 상대적 관계는 안 되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한국말에는 유교사상의 말이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이혼하는 것을 허락해 준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본처만 가지고는 안 된다 한 거예요. 아기를 못 낳으면 어떻게 해요?「씨받이….」씨받이를 해야 돼요.

씨받이 할 때, 씨받이 때문에 빼앗겨 버린 본처를 누가 대접해요? 시어머니 시아버지 밥을 먹든지 자든지 무관심한 거예요. 씨받이는 팔려 가니까 ‘넌 네 고향에 가서 살려면 살고 말려면 말아라.’ 그래 가지고 씨받이한테 옮겨 줘 가지고 아기 밴 후에 본처가 고향에 돌아가게 되면 씨받이 한 여인도 처 받이가 돼요. 처 받이 놀음을 할 수 있는 거예요.

본래 한국 사람은 ‘이혼해도 좋다!’ 했어요. 여자를 그렇게 싫어한 거예요. 여자가 타락했으니 좋아할 게 뭐야? 언제 시집갈지도 모르잖아요? 그래서 남자를 중심삼고 부모처자를 말했지만 여자를 중심삼고 부모는 필요하지만 남 뭐라고? 부자라고 하면 부자는 또 여기에 안 맞고 말이에요, 여기도 안 맞고 저기도 안 맞으니 ‘에라 모르겠다! 빼 버리자.’ 해 가지고는 말이에요, 여자를 대해서는 대가 끊기면 안 될 때는 이혼해야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씨받이 여인도 죽지 않고 그 동네에서 잘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에 씨받이 여인을 기분 나빠했다가는 쫓겨나는 것이 문제 아니라, 그 문중에서 죽여 버려요.

여자가 불쌍하지요? 여자가 불쌍해요, 불쌍 안 해요?「불쌍합니다.」그 불쌍한 여자를 해방해 가지고 여자를 사탄세계 남자보다도 앞에 세워 놓은 거예요. 그러니까 부모 뭐라고 하겠나? 부모 뭣이어야 되겠어요?「‘지아비 부(夫)’ 자 해서 부자, 부모, 부자가 됩니다. 부처니까요.」부모, 자부, 여부! 여부가 맞아요? 야! 그럼 왕초가 되는 건데. 그래, 여자한테 못 당하는 거예요. 아버지가 둘 아니에요? 집안 망친다는 거지. 그러니 암탉이 울면 집안 망한다는 것이 선조들의 유언이요, 계시 받은 하늘의 명령이다! 그밖에는 해석할 도리가 없어요.

에스 티 에프(STF) 여자 단원의 노래

응응! 응 해? (웃음) 좋아서 그러는 거야? 좋아서 그러면 너 복 받을 처녀다! ‘응!’ 누가 했나?「제가 했습니다.」능청맞게 생겼구나, 네가? 야야, 나와서 노래나 해 봐. (환호와 박수)

필요하면 해 봐. 춤까지 추라고 해도 잘 출 타입이다. 아, 조용하라구요. ‘노래’ 하면 늙은이들이 모여 오는 것이 노래(老來)다!「아멘!」‘늙을 로(老)’ 자 ‘올 래(來)’ 자 해서 노래 아니에요? 윤정로가 좋아하겠다! (웃으심)

「에스 티 에프(STF) 행진곡 해도 돼요?」뭐라고?「에스 티 에프(STF) 행진곡이요.」난 몰라. 모르니까 내가 모르는 사람이 노래하는 것 무슨 노래든지 노래나 듣지. 무슨 노래인지 모르더라도, 아무 노래나 하라구요.「할게요.」(환호와 박수) (에스 티 에프(STF) 여자 단원의 노래) 춤까지 춰도, 춤춰도 괜찮다, 야. (박수)

너는 어드런 남편 얻고 싶어? (웃음) 이 가운데 내가 맞는 남자 고르라면 딱 맞는 남자를 골라 줄 수 있지.「우와!」우와! 지금은 그런 공식적인 정혼 날이 아닌데? 여러분이 좋다고…. 아, 조용히 하라구요. 여러분이 좋다고 하는 신랑 맞이해 가지고 자기 얼굴만 보고 좋아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마음을 봐야 되고, 몸을 봐야 되고, 그 화합하는 비율이 마음이 높으냐 몸이 높으냐 비교해 가지고 무게가 어디가 무거우냐 이거예요. 그걸 다 측정할 수 있어야 안심하지.

너는 춤을 춰도…. 너 운동 뭘 하나? 빠르지?「운동을 안 하는데요.」(웃음) 운동해도 잘하게 생겼어, 보니까, 발도 그렇고. 발도 넓적 발이 아니야. 발이 잘 뛰게 되어 있어. (웃음) 그래, 춤춰도 곡선이 크고 유연하니까 아름답겠어. 어허둥둥! ‘어허!’ 할 때는 손을 올려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되고, ‘둥둥’ 할 때는 궁둥이를 쳐 가지고 (웃음) ‘내 사랑이야!’ 내가 안무 같은 걸 했으면 세계에 유명한 안무가가 됐을 거라구요. 소질이 많아요.

내가 옛날에 한학을 공부하다가 열 여섯 살 때 학원에 가서 일본 말을 배우는 것도 말이에요, 가타카나 히라가나를 하루 저녁에 외웠어요. 1년 반 동안에, 3학년에 들어가서 4학년짜리를 다 따라잡았어요. 전부 외워 버리는 거예요. 일년에 두 번씩인데 말이에요, 3학년에 들어가 가지고 4학년 올라갈 땐 내가 일등을 했다구요.

그림 그리는 것도 말이에요, 자기들은 매일 그렸지만 나는 가 보고 척 벌써 꽃을 보면 ‘요거 몇 분지 일이냐?’ 해서, 그때 도화지라는 것이 귀했는데 몇 분지 일이든가 딱 금을 그어요. 몇 분지 일, 몇 분지 일, 요건 몇 분지 일, 가운데하고 요 거리가 몇 분지 일이 되는지 금을 살살 그어요. 고무로 지우면 순식간에 지워지거든.

어디 가나? (웃음) 나왔으면 언제든지 마음대로가 아니야. 선생님이 나오라고 했다면 돌아가라 할 때 가야지, 자기 마음대로…. 그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반놈이밖에 안 돼. 반놈이는 쓸데없는 거야. 폐물이 되는 거지.

그래 가지고 처음 가 가지고 그림 그린 것을 벽에 붙인 거예요, 선생님이. 이게 우리 흥진이가 그린 그림인데, 열 다섯 살인가 열 여섯 살 그때 그린 거예요. 자기 갈 곳을 생각하고 그린 것이기 때문에 내가 붙여 놓은 거예요. 소질이 많아요. 우리 애들이 예술적인 소질, 노래니 뭣이니, 운동이니 뭣이니 어머니 닮아서 참 잘해요.

어머니 닮았다고 하니까 좋지요? 어머니 닮았을 것 같아요, 아버님 닮았을 것 같아요?「아버님….」「두 분 다요.」(웃음) 둘 다 좋아하게 된다면, 물에 들어가게 되면 빠져 죽는 것을 좋아한다는 말이라구요. 물에 들어갈 때는 저 높은 데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여자는 높은 용맹스러운 남자를 얻겠다고 생각하지, 자기같이 곱상하고 동네에서 심부름꾼이나 하고 아름답게 생긴 남자를 원하지 않아요. 남자라는 것은 울퉁불퉁 해야 된다구요.

송아지도 암송아지가 태어났을 때 예뻐요, 수송아지가 태어났을 때 예뻐요?「수송아지요.」어머니 닮은 것을 좋아하겠나, 아빠 닮은 것을 좋아하겠나? (웃음) 엄마가 아들딸이 있으면 아빠 닮은 걸 좋아하겠나, 엄마 자기 닮은 걸 좋아하겠나?「아빠 닮은 거요.」엄마는 자기 닮은 걸 좋아하지. 둘이 말하게 된다면 ‘아무개는 나 닮았다.’ 자랑하고 싶어하잖아요? 그러니까 틀림없이 자기 엄마 닮은 것을 여자는 좋아하게 마련인 거예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라고, 모든 천리의 이치가 그렇게 되지 않았어요? 두 쌍둥이를 낳게 된다면 남편이 고약하든지 하면 그 남자 아기는 다리가 가늘어지고 여자 아기는 다리가 굵어진대요. 어머니가 좋은 어머니예요, 나쁜 어머니예요? 복수심이 강한 어머니지요? 그러니까 딸에게 젖을 더 많이 먹이니 아들이 가늘어질 수밖에. 딸은 젖을 많이 먹이니까 다리가 굵어지고, 아들은 아버지를 미워하는 대신 ‘요놈의 자식!’ 안 먹여 놓으니까 가늘어질 수밖에 없는 거예요. 동네방네 모든 어른들이 볼 때 석 달, 다섯 달만 지나게 되면 ‘저놈의 어미, 쫓아내야 할 것!’ 그래요.「아아!」

(손자님이 인사하러 오자) 이건 또 뭐야? 야야야, 너 이럴 때는 할아버지한테 와서 인사하게 되면 내가 거북하잖아, 말하다 그만두어야 되니. 그러니 저기에서 인사하고 가도 돼요. 알겠나?「예.」할아버지에게 딱 와서 뭐 입 맞추고 이래야 된다, 나 그렇게 안 가르쳐 줬어.

뭘 하자나? 노래 하나 더 들을까?「예.」여러분이 좋아하는 노래 불렀지?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나도 모르겠는데 한번 불러 봐라. 나 이제부터 네 노래 배우게. 노래 둘 하래도 못 한다면…. 다 보니까 흥미가 진진하다! 에라, 해 봐라!

「‘사랑의 미로’ 하겠습니다.」‘사랑의 미로’인지 ‘미로의 사랑’인지 내가 알겠니? (웃음) ‘미로의 사랑’은 ‘사랑의 미로’보다 좀 낫지. 그렇지 않아? (웃으심) 자! 가만히 있으라구요. 잘 들어 봐요. (노래)

아, 2절 해야지, 2절. 3절까지 있는 노래인데. (웃음)「2절 가사가 잘 생각이 안 나요.」안 되겠어? 그래, 장사 밑천이 모자란 모양이구만.「2절 몰라요?」야야, 들어가라! (박수)

저기 단발머리! 옆으로 본 여자, 올려 봐. 올려 보라구. 아니야. 이거 왜 다 뒤로 돌아다보나? 안경 낀 뒤의 여자 둘이 나와서 한번 노래해 봐요. 아니야. 여기 가운데, 가운데. 응, 그래. 그 앞의 여자하고 그 옆의 두 여자 손잡고 나오라구. (박수) 아니야. 안경 낀 여자하고 요렇게 비스듬히 앉은, 너 뒷사람하고 둘이 앞에 안경 낀 여자 있잖아? 둘이 나오라구. 그래! 돌아보지 말고, 이 쌍년아! (웃음) 나오라구.

화음이 되게끔 노래하면 앞으로 발전성이 있을지 모르지. 성격이 달라. 알겠어? 야야야야야! 나 인사 받는 것 제일 싫어해, 인사! 그건 인사 사인, 자기를 알아 달라는 얘기가 된다구. 자! 네가 먼저 시작하라구. 넌 목소리 좀 굵을 것 아니야? 네가 먼저 시작하라구. 빨리!「일본 노래도 괜찮아요?」괜찮아. (노래)

일본 아줌마야?「예?」「유학생입니다.」일본 아줌마, 아씨! 둘 다 그래?「예.」그래, 둘이 해. 그다음엔 뭐야? 시아와세 데 난다로~ (같이 노래 부르심) 일본 아줌마, 아씨들 여기 있으면 노래 같이 해, 3절! 남자들 다 같이 해, 4절! (노래 계속) 시아와세-! (박수)

돌아오라 그 말이에요. 훈독회 이거…. 지금 여덟 시가 됐다! 훈독회, 아직 읽던 것 끝 안 냈지?「예, 조금 남았습니다.」조금 남았어도 그거 해요. 일본 아씨나 한국 아씨나 씨는 뭐, 아-씨는 마찬가지다! (웃으심) 그렇잖아요? 자!

에스 티 에프(STF) 생일자, 스태프들 여수행 헬리콥터 탑승 결정

『……유다가 예수님의 몸을 팔아 나그네의 묘지를 샀습니다. 고로 탕감기금으로 성도들이 머물 수 있는 집을 마련해야 됩니다. 원래는 본부를 사야 합니다.』「거기까지 5절 끝났습니다.」강현실, 나와 기도하라구. (강현실 회장 기도)

오늘 생일 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일어서라구. (박수) 아, 가만있으라구. 그다음에 이 주일에 생일이 됐던 사람, 그다음에 다음주! 오늘이 무슨 요일인가?「월요일입니다.」지난주, 이번 주 생일이 되는 사람 일어서 봐. 번호 해 봐. (아홉까지 번호) 와! 그 책임자가 누구야? 경효?「에스 티 에프(STF) 단장입니다.」그래!

이 사람은 내일 우리 헬리콥터로 여수 갈 때 태워 줄 터인데, 내일이 무슨 날인가?「화요일입니다.」화요일이면 학교 쉬어야 되겠구만, 하루.「예.」그건 마음대로 해. 오고 싶은 사람은 오고 안 오고 싶은 사람은 안 와도 괜찮아. (환호와 박수)「감사합니다.」

내일 아침에 감사해. 지금부터 감사하다 못 오면 빵점 아니야? 그다음에 책임자는 몇 사람이야?「스태프가 일곱 명입니다.」와! 스태프 다 일어서 봐라. 스태프야?「예.」전부 다 하면 몇 명인가, 지금?「일곱 명입니다.」일곱인데 널 빼니까 여섯 명이지?「예.」우리 헬리콥터가 열 아홉 명이 타, 운전사까지.「다음 주는요?」가만있거라. 책임자도 한번 가담하겠으면 가담해.

왜? 내가 현재 2005년 들어 첫 출발하는 날이에요. 원래는 초하루부터 가려고 했는데 우리 신준 군이 기침을 많이 하고 깽깽 했기 때문에, 어머니하고 갈 때는 데리고 가야 할 텐데 바람 쐬면 안 되겠기 때문에 또 못 떠났다구요. 이젠 좀 낫고 그러니까, 어머니는 또 딴 데 갈 모양인데, 어머니는 안 가더라도, 이제는 난 나대로 어머니가 없더라도 내 할 일은 해야 되겠다 생각해 가지고 내일은 헬리콥터 준비해야 되겠어.「예.」

내일 기후가 어떤가?「피터 김!」효율이!「순천에 갔습니다.」응?「순천에 갔습니다.」갔어? 아, 중고등학교 세우는 것 때문에.「순천시장 만나러 갔습니다.」그래, 내가 알아.

그럼 몇 사람 되나? 열 일곱 사람 되지?「열 여섯 명입니다.」열 여섯 명에다 세 사람이니까 헬리콥터가 열 아홉 사람 타니까 만원 해 가지고 가자구요. 학생, 젊은 사람은 비행기도 좋아할 거라. (웃음) 여기서 네 시간, 다섯 시간 걸리는데, 비행기 타면 한 시간 14분, 15분, 20분 내에 간다구요. 그러니 빠르지. 공중으로 날면서 전라남도를 여러분이 물어보면 말이에요, 도시 어느 도시 지난다 하게 되면 공중 관광도, 보는 경치도 구경하고, 그래 가지고 흥분되어 가지고 열심히 공부해야 되겠어요. 알겠나?「예.」

내일 헬리콥터 타는 비행장 알아?「잠실입니다.」여기 잠실, 그건 물어보면 다 알아. 여기 대장이면 데리고 나와도 되겠구만.「예.」학교 시험 칠 수 있는 사람은 시험 치고. 여러분 데려가겠다고 선생님이 명령했다 해도 시험 치는 과제가 있으면 안 와도 괜찮아.「방학입니다.」방학이야?「예.」아, 그럼 됐구만!「예.」

선생님이 결혼해 주는 것이 자기끼리 하는 것보다 백방으로 낫다

아, 저 비둘기들이 앉기가 불편했구만. 여기 할 때는 말이에요, 나무 아래 많은 사람이 못 앉으니 이걸 치워 버리니까 많은 떼거리가 저기 앉았다가 바르르 기어 와요. 여기에 힘센 놈을 쫓아 버리면 말이에요, 네 곳에 씨를 뿌렸기 때문에 네 곳에 하면 패거리가 달라요. 패거리가 다르기 때문에 서울 안의 비둘기가 한 패가 오던 것이 두 패, 세 패, 네 패가 올 것이다 이거예요. 네 패가 오게 되면 하루에 한 마리씩 잡아먹으면 일년에 몇 마리 잡아먹겠나? (웃음) 왜 웃어요? 저거 잡아먹어도 괜찮아요. 죽을 건데 뭐. 일년 못 살고 죽으면 알잖아요?

수위가 보게 되면 한 마리씩 잡아 가지고 말이에요…. 비둘기 고기가 참 맛있다구요. 맛들이면, 집비둘기는 잡지 말고 산비둘기를 잡으려면 말이에요…. 가을이 되면 산에 왔던 비둘기가 전부 남쪽 나라로 간다구요. 남쪽으로 날아가게 되면 남미로 가는데, 거기 남미 가는 데 우리 농장이 있어요. 남미를 가는데 반드시 들러서 가는 거예요. 하루에 50마리도 쏠 수 있어요. 그건 먹이를 찾아다니지만 사람은 먹을 것이 없으면 비둘기라도 잡아먹어야지요?

비둘기보다 작은 새가 뭐인 줄 알아? 어치라는 것이 있다구요, 어치. 까치는 잡아먹나, 안 잡아먹나?「안 잡아먹습니다.」왜? 길조예요, 길조. 까마귀는? 까마귀는 한 마리에 30만 원씩 해서 산다는 말이 있던데. 까마귀 많은 데는 일본이에요. 일본 나라에 까마귀가 참 많아요. 하루에 백 마리도 잡을 수 있을 거라. (웃음)

지역에 따라 새 값이 다르고 먹는 것도 다르다구요. 그러니까 많이 돌아다녀야 세계적인 국민성도 알고, 세계적인 젊은이도 지도할 수 있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은…. 이제 여러분은 말이에요, 학교 졸업하더라도, 30세까지는 결혼을 했더라도 아기를 못 낳게 할 거예요. 그래, 결혼 안 하는 게 좋겠나, 결혼하는 게 좋겠나?「하는 게 좋습니다.」아기 낳지 말라는데 어떻게 해? 그래도?

네가 키가 크니까 빨리 성숙했기 때문에 ‘좋겠습니다.’ 큰소리하는구나. 이런 색시는 아들을 낳더라도 건강한 아들을 낳아요. (웃음) 왜 웃어요? 선생님은 그걸 알기 때문에 통일교회 씨받이 종자를 좋게 하려고 다 해 주는 거예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관상을 보든가 사주팔자를 보는 사람은 ‘야, 문 총재는….’ 놀라요. 자기들은 한 쌍을 만드는 데 일주일 걸리는데, 선생님은 하루에 3천372쌍까지 했어요.「우와!」그런 사람하고는 비교도 안 되지요?「예.」

그래, 제일 유명한 이명학이라는 사람이 나한테 와서 인사하겠다고 해서 점심을 초대해서 내가 가서 만났는데, 자기가 그 얘기를 하더라구요. 어쩌면 이게 한 달도 안 가 둘 다 죽을 팔자인데, 거꾸로 해 줬기 때문에 산다는 거예요. (웃으심) 올라가는 운세, 내려가는 운세가 있는데, 둘 다 올라가는 운세가 되면 안 돼요. 올라가는 운세라면 하나는 반대로 하게 되면 사는 거예요.

또 아기들도 어머니 아버지를 닮지요?「예.」그 중간 패는 어떤 애들이 난다 하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운세 좋은 아들딸을 낳으려면 선생님이 맞춰 줘야 운세들이 좋기 때문에…. 그건 미국에 있어서 이미 증거 되어 있어요. 물론 사립학교에 가서도 공부 잘하지만 공립학교에 가도 공부를 잘해요. 이름이 나요. 통일교회 축복받은 사람들이 그렇기 때문에 소문났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결혼해 주는 것이 여러분이 결혼하는 것보다도 백방으로 낫다고 나 선생님이 생각해요. 여러분은?「그렇게 생각합니다.」

부잣집 맏며느리는 입술이 두둑해야

이번에 축복 안 받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번 2월 8일 날 참석할 거야, 안 할 거야?「참석합니다.」내리라구요. 이거 어떻게 안 했네?「예.」「아직 정확한 공고가 안 나왔습니다.」「이번 8일 날에 납니다.」공고, 공문 안 내도 내가 얘기했잖아? 18세부터 24세까지가 청년 때도 제일 왕성할 때라는 거지. 세포가 꽃피고 발전하고 씨가 맺는 때인데, 그때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연애하다가 첫번 만난 사람에 대해서 깨가 쏟아지게끔 죽도록, 그 남자 여자가 팔자가 나쁘더라도, 중간에 죽더라도 결혼하는 거라구요. 그럴 텐데, 선생님이 묶어 줘서 공부를 더 하겠으면 둘이 딱 책상에, 같이 살더라도 팻말을 ‘경계선을 파괴하는 사람은 죽을싸!’ 그래 놓고, 암만 좋더라도 둘이 결혼하게 되면 사랑하고 싶고 더 좋아할 수 있기 위해서는 몇 년 동안 약속한 그 시험 과목을 패스하고 졸업해야지.

벌써 공부 잘하는 사람은, 머리 좋은 사람은 4년 이내에 졸업할 수 있는 거예요. 알아요? 요즘엔 시 디(CD), 비디오나 뭣이든 다 있잖아요? 5, 6년씩 공부 필요 없어요. 륙색을 지고 다니면서 머리 좋은 사람들은 3년, 4년이면 될 것 같은데 왜 허송세월을 보내?

선생님은 그러려고 그래요. 이제 ‘학교 철수!’ 해 가지고…. 선문대학교에 천막을 쳐서 10배 늘리자 이거예요. 그다음에 딴 학교에 간 사람은 내일로부터 전부 전학 안 하면 재까닥 재까닥 모가지를 쳐 버려요. 모가지를 잘라 버린다고는 안 했다구요. 쳐 버린다고 했지. 그럴 때가 오는 거예요. 그냥 거기서 학교 졸업하게 되면 세계대학연맹에서 선생님이 추천하는 학생을 자기 나라에 보내 달라고 경쟁이 붙게 되어 있어요.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요.

그러면 얼굴 잘생긴 사람, 미녀를 보내야 되겠나, 건강하고 씩씩하고 앞으로 발전성이 있는 여자 남자들을 보내야 되겠나? 미인은 박복인가, 유복인가?「박복!」뚱뚱보는?「유복입니다.」(웃음)

부잣집 맏며느리는 말이에요, 한번 앉아 가지고 궁둥이가 멍석만해 가지고 할머니 할아버지, 3대가 욕을 하더라도 일어서지 않고 앉아서 웃으면서…. 입술이 두둑해야지. 입술이 두둑하고 어깨도 크고 궁둥이도 앉으면 3대 할아버지 조상들이 욕을 하더라도 함박 웃음을 해 가지고 ‘아이고, 아침에 해가 아직까지 떠올라 있는데 해뜰 때는 웃고 해 보고 날 닮아라 하기 위해서 기다린다.’ 하고…. 대갓집에서는 새벽에 일어나는 거예요. 며느리도 새벽에 밝기 전에 나가서 밥을 해 놓고 기다려야 된다는 거라구요. 왜? 조상 밥까지 상을 차려야 되거든. 그러니 일찍 일어나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그렇지.

그래, 3대가 욕하더라도 궁둥이가 늘어 붙어서 있고, 입술은 두둑해야 돼요. 입술이 얇은 여자를 얻었다가는 틀림없이 쫓겨나는 거예요. 입술이 두둑해야 돼요. 여러분도 그런 염려되는 여자가 있다면 입술이 두둑해야 돼요. 입술이 얇은 여자는 말하자마자 재까닥 답변해요, 와와와와 하고. (웃음) 알겠나?

그리고 그 집 남자는 입술이 두둑한 남자를 얻어 가야 돼요. 색시는 입술이 두껍고 남자는 입술이 얇아 가지고 3대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할아버지 할머니 너무 합니다. 나보고 그렇게 욕을 하더니 왜 우리 집사람을 욕을 해요? 나는 그래도 입이 가늘어 가지고 할아버지를 반대했는데, 우리 집사람은 3대가 반대하더라도 앉아 가지고 참는데 또 반대를 하면 내 입이 가만 안 있습니다. 기관총같이 불어 대겠습니다.’ 하고 협박도 할 수 있다구요. 그래야 집안이 편안하니까 색시 편을 들어 주는 거라구요.

양반 입장에 있어서 며느리를 쫓아냈다는 소문이 나면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자기 남편 상통이 뭐야? 그런 것 다 비준을 잡기 위해서는 그런 집에 며느리가 갈 때는 궁둥이가 넓고 가슴이 커야 돼요. 키가 크면 안 돼요. 키가 크면 바람기가 많아요. 나무가 크면 흔들리잖아요? (웃음) 키가 작달막해 가지고 궁둥이가 크고 뭐 동산에 30도, 50도, 영하가 되더라도 눈 판에 굴리더라도 눈이 붙으려야 붙을 수 없게끔 말이에요, 동글동글하게 생긴 그런 여자를 얻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선생님 말을 들어 보니까 여자들이 바라는 이상형이 아니다 하는 말이 되는 거예요. 남자들이 보게 되면 ‘아이고, 입술이 두둑해 가지고 매를 맞고도 말 안 하고, 이것 해라 저것 해도 들은 척 만 척 궁둥이가 붙어 가지고….’ 이래도 못 쓸 거지.

그래, 이래 저래 양반집 아들을 길들여 가지고 같이 살게 되려면 그 큰 문중에서, 문중 가운데 유명한 문중의 주인 할아버지도 교육할 수 있고 아버지도 교육할 수 있고 자기 신랑도 교육할 수 있기 때문에 명문지 가문을 자기로 말미암아 이룰 수 있는 가망성이 있느니라! 와와와! (웃음)

축복받고 3년만 지내 봐라

비둘기가 좋다고, 여러분이 맞다고, 좋다고 찾아온다! 알겠어요?「예.」그러니까 선생님이 해 주면 말이에요, 70퍼센트는 안 맞아요. (웃음) 아니야! 그게 조건이에요. 1년 반하고 3년만 넘기면 진짜 왜 이렇게 해 줬는지 안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대표 김영휘 협회장 알아요?「예.」김영휘 협회장이 누군지 알아요?「예.」김영휘 협회장하고 정대화 사모님이 딱 그랬어요. 김영휘 협회장은 대학을 나오고 당인리 변전소 소장을 했더랬어. 서울대학 전기과에 들어가서 외국에서 공부하고 그랬는데, 그거 다 두었으면 박사 될 수 있는 사람인데, 이름 있는 사람인데, 자기는 외국에 가서 유학하고 공부도 서울대학교 다닌 이런 간판 붙은 사람인데 ‘내가 원하는 사람 얻어 주지. 누구를 원하는데….’ 했어도 안 해 줬어요.

자기가 하자는 사람은 얼굴 가죽이 얇고 입술이 얇은 사람을 원했어요. 그래, 얼굴 가죽이 두툼하고 입술이 두툼하고 키도 크면서도 궁둥이도 크고 어깨까지 크면 말이에요, 이건 동네가 쫓아내도 쫓겨나지 않는다는 거예요.

3년 동안은 뭐 소문나고…. 내가 ‘3년 지내 봐라.’ 한 거예요. 그 고개를 넘게 되면 색시가 없으면 앉을 자리도 모르고 설 자리도 몰라요. 요즘에는 그 집의 대장마마가 누구냐 하면 부인이 대장이에요. 가지 말라 하면 가 가지고 좋은 일이 없거든. 열 번 해 가지고 일곱 번만 그러면 정신이 들지요? 어쩌면 여자가 그렇게 자기를 관리를 잘 해 주느냐 이거예요.

이제는 말이에요, 자기가 무슨 협회장 되니 무엇을 다 맡기더라도 여편네한테 맡기지. 또 맡겨 준 걸 자기가 할 수 없으니 그 여편네는 나보고 와서 물어보고 ‘이거 가르쳐 주소, 가르쳐 주소.’ 하는데, 한동안은 가르쳐 줘야 되겠나, 안 가르쳐 줘야 되겠나?「안 가르쳐 줘야 됩니다.」안 가르쳐 주면 깨져 나갈 텐데? (웃음) 얼마 동안은 가르쳐 줬다구요.

‘그 남편의 수법이 이러니까 이 수법을 채우면 좋아.’ 이래 가지고 3년 지나고 4년 이후부터는 멋쟁이 부부가 되어 가지고 아주 서울에도 기념할 수 있는 부부가 되었을지 몰라요. 어디 가든지, 통일교회 열심히 전도하는데 말이에요, 당인리 변전소 소장이니까 걱정이 없거든. 월급도 많이 타고 매달 교회 하나씩 도와주고도 남을 수 있을 정도였어요. 그 사람이 그냥 있었으면 한전의 사장이 됐을 거예요. 그렇게 우수한 사람이라구요.

그런 사람도 요즘에 잘살게 만들어 가지고…. 아들딸을 낳더라도 엄마를 사랑하면 엄마 닮은 아들딸을 낳기를 바란다구요. 사람이 편협한 데가 있다구요. 여러분은 남편을 사랑하면 남편 닮은 아들딸을 낳으라고 생각하지요? 남편은 두둑해야 되는 거예요. 입이 얇아 가지고 여자같이 생기면 곤란하지.

여자는 말이에요, 윗입술이 아랫입술보다 크게 되면 소박 맞아요. 벌써 시어머니가 한마디하면 말이에요, 다음 말까지 한다구요. 시어머니 버릇을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지금 이러면 다음은 요런 것까지 하려고 하지요?’ 하면 놀라는 거예요. 예상을 미리, 앞으로 될 것까지 막아 놓기 위해서는 방망이를 들고 방해한다고, 방해하니까 소박 맞게 돼요.

(장내가 조금 소란해지자) 너희들 시간이야? 내 말 다 안 듣잖아? 쌍것들아! 말하면서 들을 수 있어? 너도 비위가 그만하면, 선생님이 말하는데 뒤돌아보고 얘기하는 거 보면 비위가 있다! 여자가 이 에쿠보(えくぼ; 보조개) 있는 사람은 말이에요, 매력적이기 때문에 시어머니가 욕을 하더라도 ‘고놈 에쿠보가 먼저 웃는데 욕을 못 하겠다.’ 그래요. (웃음) 매력이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 웃는 입을 요만큼 벌리고 이빨이 하얀데, 너는 이빨도 하얗고 참 거기에 사냥니(송곳니)가 잘 햇빛에 비치면 미인도 될 수 있을 텐데….「와!」와와와, 왜? 선생님이 사람 볼 줄 모르나? 여러분을 내가 화장하게 해 가지고 멋진 숙녀로 만들어 내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가 시장에 갈 때는 어머니가 세 시간 걸릴 것을 난 30분이면 다 끝나요. 편리하지요? 편리하기 때문에 어머니가 시장에 가게 되면 ‘아이고, 아버님, 오늘 기후도 좋은데 점심을 내가….’ 이래요.

아이고, 야야야! 새들이 다 말을 듣겠다고 들어오려고 그런 모양이다! (웃음) 죽지 않았을 거예요. 안 죽었지?「안 죽었습니다.」그 소리 들으면 난 알아요. 소리를 들으면 ‘저놈 죽었구만.’ 하고 알아요. 비둘기 같은 것은 유리창 깨지지 않게 소리나는 거예요.

옛날 같으면 점심때 구워 먹으면 (웃음) 점심 안 먹어도 된다구요. 선생님은 비둘기를 털도 한꺼번에 쫙 벗길 줄 알아요. 그런 것 벗길 줄 아는 거예요. 싹 뒤집어서 해 놓으면 말이에요, 내장 같은 것은 배때기를 째고 내장을 한꺼번에 여기를 자르고 항문을 자르면 몽땅 들어내는 거예요. 창조 원칙을 잘 알기 때문에….

영계가 보일 수 있는 기계를 만들려고 연구시키고 있다

그래, 선생님한테 배울 것이 많다구요, 아직도.「예.」전기학을 공부했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공식에 맞춰 가지고 그런 놀음을 많이 공부했기 때문에 공상이 무엇이고 하늘의 뜻이, 섭리라는…. 운동하는 것은 전기작용으로 운동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공부했어요.

영계도 앞으로에 있어서 주체와 대상 관계가 지금 각도가 몇 도 도수만 딱 맞추면 그 현상이 보일 수 있는 그런 기계를 만들려고 지금 연구시키고 있어요. 영계를 보게 된다면, 통일교회 문 선생을 중심삼고 영계의 중심이 다 되어 있기 때문에 통일천하가 순식간이에요, 만식간이에요?「순식간입니다.」또 만식간은 뭐야? (웃음)

앞으로 그것도 불가능하지 않아요. 컴퓨터가 지금 돼 가지고 세상을 도서관같이 했는데 그걸 뭐라고 해요? 들고 다니는 컴퓨터가 있지요? 그걸 뭐라고 그래요?「노트북입니다.」노트북?「예.」그게 왜 노트북이야? 노트북이 아니고 노트 박물관이지. (웃음)

거기에 안 들어가 있는 것이 없어요. 여자들 둘이 연애하기 위해서 컴퓨터를 딱 보게 되면 점심 사먹자는 얘기, 맛이 없다는 얘기, 뭐 다 나온다구요. 비밀장치를 해 가지고 기록하고 있는 부모들이 있다는 걸 알아요? 간단한 거예요. 옆에서 전화를 하나 열어 놓고 해 놓으면 말이에요, 선만 끌게 되면 저쪽 방에서 하는 얘기를 전부 녹음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것 알아요? 그 이상의 것도 다 할 수 있다구요.

여기 조그마한 바늘 같은 것을 가지고 문 총재가 지금 여러분을 대해 얘기하는 것이, ―국정원이 고개 넘어 산 너머에 새로 옮겼지요?― 거기서 해 놓아 가지고 뭘 이야기하는지 다 들을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5백 킬로미터 상공에서 사진을 찍으면 현재 15센티 내의 10배 크기만큼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지금이 그런 때라구요. 말하는 걸 다 기록할 수 있고, 보지 않고 사진 찍을 수 있다구요. 그러니까 비밀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드러나는 거예요.

‘문 총재 죽어라, 죽어라!’ 하지만 ‘왜 세상이 지금 죽을 일을 하나도 안 하는데 그러냐?’ 해서 비밀이 다 드러나는 거예요. 통일교회 기록 같은 것이 있으면, 웹사이트에 기록만 하면 전부 들어가기 때문에 선생님이 설교하는 얘기를 듣기 시작하면 ‘다음, 다음, 다음!’ 해서 통일교회 전세계에 있는 기록을, 본부에 있는 모든 저장물을 전세계의 컴퓨터에서 개인이 전부 꺼내 볼 수 있는 시대예요.

외국에 있는 사람이 혼자 통일교회 원리를 읽어 가지고 식구가 된 사람이 여러분보다도 앞서는 사람이 많아지는 때가 왔어요. 자랑하지 말라 이거예요. 노력 안 하는 사람은 뒤떨어지는 거예요.

평안도 사람은 맹호출림(猛虎出林)

앞으로는 선생님 기록 같은 걸 얼마나…. 백화점이나 어디나 모르면 안 되게 돼 있다구요. 그렇잖아요? ≪천성경≫을 들어 보면 말이에요…. 이번에 왔다 갔던 사람이 뭐라고 그래요? ≪천성경≫ 반장님들, 누구누구야? 몇 사람 있지? 그 사람들, ≪천성경≫ 읽었다는 사람은 뭐라고 그래? 안 물어봤나, 그것도?「아주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열심히 읽고 있는데 뭐라고 그러던가 말이야.「보면서 아버님을 이해할 수 있다고 그랬습니다.」이해만 하겠대?「집합시키면 언제든지 올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찾아다니면서 친척하고 사돈의 팔촌에게 훈독회 하는 것을 가르쳐 주라고 했는데 안 하나?「지금 읽고 있는지 안 읽고 있는지 전화해 보면 압니다.」전화해서 모이게 돼 있어. ‘모여!’ 하면 모이지. 그것 못 하게 되면, 자기가 어려울 때 동조자가 필요한데 그런 사람들은…. 나라의 장관 해 먹었던가, 별의별 사람이 다 왔더라구요. 전라도 패, 경상도 패, 20년 전 전라도 패, 경상도 패 해 먹었거든. 전라도 패가 본 될 것이 어디 있나? 경상도 패 본뜰 게 뭐 있어?

경상도 패 손 들어 봐요. 전라도 패가 많지. 전라도 패 손 들어 봐요. 전라도 패가 완연히 많아요. 머리 좋은 사람은 가야 천대만 받고 있을 수 없으니까, 통일교회에 들어와 보니 천대받고 나쁜 줄 알았더니 좋으니까 쏙쏙 들어와서 많은 전라도 패가 통일교회 간부예요.

여기 전라도 패 누구야? 전라도 패 간부가 많지? 경효는 어디야? 전라도야, 경상도야?「경기도입니다.」경기도? (웃음) 경기도는 언제나 경기가 좋으니까 경기도예요. 서울에 붙어 가지고 털 뜯어먹고 살거든. 전라도 사람도 여기 와 뜯어먹고, 경상도 사람도 뜯어먹으려고 그래요. 경기가 좋으니까 경기도예요.

그거 무슨 ‘기(畿)’ 자인가? 경기가 좋으니까 ‘경기 기’ 자이지. 그렇게 생각하면 될 것 아니야? (웃으심) 그래, 서울하고 개성 사람은 믿지 말라는 거예요. (웃음) 그래! 개성은 뭐라고? 깍쟁이라고 그러지? 서울은?「서울도 깍쟁이입니다.」개성은 뭐야?「개성 상인입니다.」개성 상인도 깍쟁이지. 서울은 뭐야? 서울은 사기꾼 아니야, 사기꾼? (웃음)

전라도 사람은 전라도 사람만 해 먹으려고 하잖아요? 평안도 사람은 출세한 사람이 없어요. 왜? 표어가 맹호출림(猛虎出林)인가 되어 있잖아요, 표제가? 숲 속에 있는 호랑이 같아 가지고 잘못하면 물어 제끼는 거예요. 참으면 안 돼요. 참으면 병나요. 그렇기 때문에 평안도 사람은 받아 버려요. 그건 받는 것을 받아서 제끼는 것을 받아 버린다고 한다구요. 받아 버리잖아요? (웃으심)

그렇기 때문에 경기도 사람이든 함경도 사람이든 평안도 사람이 받아 버리는 데는 못 당하는 거예요. 맹호출림! 호랑이가 하게 되면 받아 버려요. 빠른 녀석은 타고 넘으면서 대가리를 때려 버린다구요. 사람 타고 넘는 것은 문제없다는 거예요. 맹호출림이라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평안도 사람은 관직에 두지 말라는 명령이 있다구요. 반드시 공모한다 이거예요. 왜? 중국이 있어요, 중국. 당나라하고 만주족이 얼마나 많았어요? 조금만 틀리게 되면…. 북방으로부터 신의주 국경지대가 제일 위험지대였어요. 나라의 장수들을 대표적으로 보내 가지고 지키라고 했다구요. 만주족이 있기 때문에 침범할 수 있는 소성이 많고 무기도 대주고 그러니 얼마나 혁명할 수 있는 기원이 돼 있다는 거라구요.

일본 사람들은 그렇잖아요? 일본 사람들은 바다가 있기 때문에 먹을 것이 없어 가지고 말이에요, 전쟁을 일으켜 가지고 먹겠다는 거라구요. 언제든지 둬두고 길러 먹으려고 하지, 잡아먹으려고 안 해요. 도요토미 히데요시 같은 사람은 머리가 나쁜 사람이라구요. 한국과 전쟁해 가지고 이(利) 될 게 뭐 있어?

반대를 받으며 커 나온 역사에 없는 기록을 깨뜨렸다

그래, 평안도 사람은 장관 한 사람도 없어요. 무슨 경래라는 사람이 반기를 들지 않았어?「홍경래요.」홍경래 같은 사람이 그런 거예요. 선생님도 그런 뭐가 있다구요. 둬두고 받아 버려요. 정말이에요.

내가 말한 대로 살기 때문에, 거짓말 안 하기 때문에 우리 친구들은 저금통장이 있으면 나한테 갖다 줘요. 돈도 나한테 갖다 맡긴다 이거예요. 그래요. 비밀 얘기도 다 하고 말이에요. 또 여자가 좋은지 나쁜지 봐 달라고도 해요. 내가 나쁘다고 하면 나쁘거든. 그렇기 때문에 나한테 와 가지고 ‘야야, 편지가 자꾸 오는 이런 여자인데 어떤가 봐 달라.’ 하면 ‘에이, 그 간나 그거 안 되겠다. 당장에 그만둬.’ 하면 당장에 그만둔다구요.

졸업할 땐 친구들 중매도 해 준다고 약속했는데, 고향에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늦으니까 다 중매 생각 안 하고 자기 부모한테 가서 시집 장가가 가지고는 ‘아이고, 문 총재가 짝패 맺어 달라고 해서 했으면 집안 살림이 좋았을 것인데 지금 이렇다.’ 해 가지고….

그러던 친구들 가운데 선생님을 사랑하고 선생님이 좋아하던 사람들은 다 영계에 가요, 사람 믿을까 봐. 그런 게 참 이상해요. 나를 좋아하는 경찰관, 동네 사람들은 흉가 되더라구요. 왜? 우리 집안도 선생님이 나이 많아 가니까 결혼 상대로 아는 사람들, 몇십리 안에 있는 사람 중에 잘사는 집 그런 생각을 하면 그 집이 망해요.

선생님이 좋아하던 사람은 핍박 많이 받았지요? 죽을 뻔하고 담 넘어 다니는 것이 아니라 개구멍을 파 가지고 출입하고 집을 나가고 다 그런 놀음을 많이 한 거예요. 욕을 먹든가 반대를 열심히 당하든가 이런 사람은 괜찮은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다 죽어요. 그러니까 반대 받을 수밖에.

윤정로도 반대 받았나?「예.」박 서방도?「예. (박중현)」네 할아버지가 자기를 지원하지 않았어?「예.」그런데 반대는 무슨 반대?「전도활동을 하면서요….」

곽정환의 아버지가 반대했어도 어머니가 많이 지원하지 않았어? 반대 안 받았지. 그래, 내가 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왜냐? 고시시험 2년씩 준비해 가지고 시험 치려다가 그만두고 들어왔어요. 그러니 법을 잘 알아요.

지난번에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사태가 벌어질 때, 자기 친구들 경북대학교 졸업생들이 간부가 됐는데, 그 세계에서 공부 잘한다고 소문난 사람이 통일교회에서 망했다는데 알고 보니 망하지 않고 자기들보다 낫다고 해서, 전화만 하면 찍찍찍찍 통해서 우리 비밀 얘기까지 다 해 가지고 아이 엠 에프(IMF)로 어려울 때에 우리 단체가 살아났어요. 곽정환이 수고했다 그 말이에요.「예.」

양면 다 필요해서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이 사람들이 법을 알아, 누가? 여기 황선조는 오늘 안 보이누만. 황선조가 법을 아나? 황선조는 그냥 뒀으면 다 팔아먹었을 거예요. 선생님이 팔지 말래도 팔아먹을 거라구요. 윤정로도 그렇게 생각했지? 통일산업도 팔아 버리면 좋겠다고 그런 생각 더러 했지? 뭐 입 다물고 있어? ‘예.’ 하든지 ‘아니오.’ 해야 될 텐데 입만 쩝쩝 다시는구만.「생각도 안 했습니다.」

선생님이 이상한 사람이에요. 이상한 것이 정상적이 아닌 거지? 이상하다는 것은 정상적이 아니에요. 이상하게 자꾸 올라가요. ‘경상도 상(尙)’ 자는 ‘올 상’ 자고 ‘위 상(上)’ 자예요. 반대를 받으며 커 나온 것이 한국 역사에 없는 기록을 깨친 것이 나라구요. 나라가 반대하니 외국 나라에 가서 기반 닦아 가지고 포위작전을 한다고 했는데, 그 말대로 포위작전 해서 들어와 가지고, 외국에서 대관식을 하고, 여기 와서 대관식을 하고, 그다음에는 초종교?초국가….

꿈 보따리에 구멍 뚫린 것이 없게끔 실적과 실력을 갖춰라

초종교, 종교가 없어지고, 초국가, 국가가 없어지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평화의 왕이 생겨났는데 사탄세계를 둬두겠나? 초종교 전부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주인이 없어요. 종교도 주인이 없고 나라도 주인이 없고 가정도 주인이 없어요. 그러나 통일교회는 주인이 많지요?「예.」여러분을 내가 장관 시킨다면 해 먹을 수 있는 배짱들 다 갖고 있지요?「예.」세 번 시험 쳐 봐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냥 그대로 무턱대고 하면 사탄 앞에 먹혀 버려요. 실적, 실력이 있느냐, 없느냐? 꿈은 크지요? 꿈 보따리는 큰데, 그 보따리에 동서남북 사방에 구멍이 뻥뻥 뚫어지면 암만 크더라도 거기에 담아 싸 놓아 가지고 옮겨 가겠다는 주인이라든가 부모가 있으면 그 부모나 주인은 다 망하는 거예요. 다 망하기 마련이에요.

보자기가 제일 크지요? 여러분 보자기에도 구멍 뚫어졌나, 안 뚫어졌나? 여러분 통일교회 젊은 사람이 보는 눈 보자기가 어드래? 여자로 보면 잘생긴 것이 그 보자기에 그려져 있는 거예요. 그 잘생긴 것이 그려졌는데 구멍이 뻥 뚫어진 줄 모르고 있다 이거예요. 보자기에 잘생긴 그림을 그렸던 그 잘생긴 여자가 하늘과는 반대예요.

여러분 보자기를 펴 놓으면 자기 생각하는 대로 구멍이 없이 딱딱딱딱 맞아떨어지겠나, 구멍이 뻥뻥뻥뻥 뚫어지겠나? 구멍이 많이 뚫어지겠나, 구멍이 없어지겠나?「없어야 됩니다.」‘없어야 돼.’ 그러면, 돼야 되겠다는 것이니 아직 안 됐구나.

그래, 구멍이 뚫어진 걸 갖고 있어요, 안 뚫어진 걸 갖고 있어요?「안 뚫어진 걸 갖고 있습니다.」현재예요. 안 뚫어졌어요? 한번 싸 볼까? 그 보자기에 왈가닥 달가닥 하는 걸 갖다 놓으면 그걸 소화할 수 있어요? 얌전한 아가씨가 왈가닥 남편을 얻어 줬는데 그걸 따라가서 마음 맞춰 가지고 살 수 있는 마음 자세를 가질 수 있어요, 없어요?

너!「예.」아니, 요렇게 하고 앉은 너! 그렇게 앉아서 이상한 말로 들으니 내가 물어볼 수밖에. 왈가닥 사람이라도 참을 수 있어, 없어? 너 처음 왔나?「일본 사람인 모양입니다.」

*아, 일본 아가씨야? (웃음) 그러니까 공부하라구, 공부! 선생님 앞에 나타나기 위해서는 공부해야 돼! 한국에 오면 한국 선생님으로 모셔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이민족으로 한국 땅에 정착할 수 없는 거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런 말은 알아듣지? 에헤헤! (웃음) 영민하지 않으면 비판적이기에 싹 보고 선생님이 ‘한국을 좋아하느냐, 일본을 싫어하느냐?’ 그런 감정을 하는 것이 빠른 거라구요.

자, 결론을 짓고, 이젠 아홉 시가 되었으니 기도도 하고 이젠 가야지?「아니요.」(웃음) 아홉 시만 넘으면, 아홉 시 반만 되면 아침 먹여 보내야 되는데, 아침밥을 안 했을 거예요.「빵….」빵은 낙제를 말하는데? 빵이라고 하면 낙제를 생각하지, 서양 빵을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빵이라 하면 낙제지. (웃으심)

원주야! 여기 서울에서 강원도 원주를 찾으니 원주가 있을 수 있나? (웃음) 정원주 하나 만들어 놔야 되겠다! ‘천년바위’ 노래 잘하는 사람 누가 있어?「김정은이요.」누구야? (박수) 아, 크게 얘기해! 누구야?「김정은!」정은이야, 적은이야?「정은입니다.」여자로구나.「예.」김정은! (박수)「가사를 못 외웠어요. 더 잘하는 언니가 있어요.」잘하는 사람 데리고 나와. 너보다 잘하는 사람 있으면 데리고 나오라구. 누가 더 잘하나? 네가 더 잘하나? 감정은 내가 해야 되겠다! (웃음)

시작!「음음, 흠흠!」할아버지가 놀래 깨겠다, 야! (웃음) (‘천년바위’ 노래) (경배) (박수) *

복지를 만드는 하늘나라 용사가 되자

(경배)「무안에서 산수원 간부들하고 군수님이 함께 오셨습니다. (황선조)」그래요. 자, 훈독회! 무안이라는 것은 한국말로 부끄럽다는 얘기예요? (웃음) 무안 사람들. 자! (≪천성경≫ ‘예절과 의식’ 편 ‘제4장 축복가정의 전통과 생활예절 1)축복가정의 생활법도’부터 훈독)

아들딸을 길러서 영원히 갈 수 있는 주인의 혈통을 남겨야

『……분을 바르고 향수를 뿌려서라도 여자는 언제든 아름다워야 합니다. 여자는 정서생활에 있어서 빚지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남편의 몸이나 의복 등에 대해 항상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남편이 집에 들어왔을 때 피곤해 보이면 세숫물도 떠다 주고, 양치질할 준비도 해주고, 발도 씻어 주고, 머리도 빗겨 주고 해야 한다는 겁니다. 여자의 웃음은 집안의 꽃입니다. 원만한 가정을 이루려면 여자는 희비극의 일등 배우가 되어야 합니다. 남편이 기쁠 적에도 완전히 녹여 놓고, 슬플 적에도 완전히 녹여 놓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게 배우자예요. 해 봐요.「배우자!」서로가 배우자예요. 배우들이 감독의 마음과 대상 존재의 마음을 맞춰 줘야 돼요. 그래서 배우라고 해요. 배우자! 남편 아내는 배우자라구요. 배우라는 것은 옛날 지난 것에 대한 흉내를 잘 내 가지고 모양으로 그대로 표현할 수 있는 거예요. 우리는 배우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배우자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자!

『……축복가정들이 아기를 품고 사랑할 줄 알거들랑 그 아들딸이 무엇 때문에 태어났느냐 하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하나님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라는 인연을 통해서 태어났습니다. 남편이 귀하고 아내가 귀해서 비밀리에 무슨 이야기를 하든 간에 그 상대가 자기들끼리 만난 상대가 아닙니다. 공적인 천도를 앞에 놓고 만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개재시켜 놓고 만난 사람입니다. 그러한 자기들이 비참해지면 비참해질수록 하나님이 비참해지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일본에 사는 아가씨들이 왜 여기에 왔어요? 누구 때문에 왔어요? 자기 남편 때문에 오지 않았어요. 하나님 때문에 왔어요. 자기 조국을 버리고 이방 나라에 와 가지고 살림살이 해 가지고 주인 아줌마가 되겠다는 일이 얼마나 힘드냐 이거예요. 전쟁에 나가서 싸워 가지고 원수들의 모가지를 잘라 버리고 완전히 패망한 무리를 뒤에 놓고 국가가 환영하는 백승 장성으로서 환영 받는 것보다도 더 힘든 거예요.

아내 된 책임, 남편 된 책임, 가정의 주인, 나라의 충신의 길을 닦는 것이 그렇게 힘들다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노라리 가락으로 만사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꿈의 세계에도 그런 것이 없다구요. 노라리 가락으로는 모든 것이 흘러가 버리고 말아요. 그걸 막아 가지고 정성을 들여 가지고 댐을 막고 물이 고일 수 있는 거기에 고기도 살고, 날아가던 기러기도 쉬고, 배고팠던 짐승들도 와서 물을 먹고, 그 물을 먹고 나서 산을 넘어 가지고 또 다른 뜰에 가서 먹을 것을 구할 수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자기를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구요. ‘태어난 것도 공적인 만유의 존재와 더불어 같이 살기 위해서 태어났다.’ 만사의 일이라는 것은 영원히 가는 거예요. ‘새끼를 쳐 가지고 영원히 가는 것이니 나도 이 땅 위에 왔으니 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영원히 갈 수 있는 주인의 혈통을 남겨야 되겠다.’ 그것을 하늘이 원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원하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아시아에 기술 본부를 만들기 위한 것이 선생님의 계획

자! 쉬고 싶은가? 쉬고 싶으면 노래나 하나 하지. 박수해 줘요. (박수) 자, 노래나 한번 들어 보고 하자구요. (노래를 하기 전에 김효율 보좌관의 보고)

「……그래서 제가 노래를 잘 해서가 아니라, 이 분위기를 어떻게 좀 풀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늘이 계시를 준 것 같아요. 어머님이 옆에 앉아 계셨기 때문에 ‘제가 노래라도 한번 해 봐 가지고 이 사람들의 마음을 좀 풀어야겠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했더니 빙긋이 웃으시면서 ‘한번 해 보지.’ 그러시더라구요.」(웃음)

그럴 때는 그런 마음과 그런 결의가 필요해요. 그런 용맹이 필요한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환경이 경직돼 있으면 그것을 완화시킨다는 것이 인생살이의 유대를 강화하고 더욱더 높은 데로 올라갈 수 있는 터전이 생기는 거예요.

「……뜻하지 않게 노래잔치가 먼저 됐습니다. 그러니까 마음이 확 풀려요.」확 풀렸데. (웃음)「그래 가지고 서로 웃고 담화하고 서로 당신 노래 잘 한다느니, 중국 노래도 괜찮다느니 이렇게 하면서 분위기를 맞춰 가지고 어머님이 등단하셔서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것을 못 잊습니다. 여러분도 마음 문을 열어 주시기 바랍니다.」(김효율 보좌관 ‘대니 보이’ 노래) (박수) (‘예절과 의식’ 편 끝까지 훈독 후 김효율 보좌관 기도)

어디 갔어? 누가 노래하나? 천년바위! 원주, 어디 갔어?「‘천년바위’ 잘 하는 사람 있어요? 자신 있는 사람?」없나, 원주?「예, 없습니다.」「천년바위?」「예, 있습니다.」(박수) 같이 불러요. ‘천년바위’는 뭐라고 할까, 황폐한 천지 위에 새로운 봄이 찾아오고 새로운 질서를 생각하면서 지난날을 생각하면서 황망하였던 세월과 자기 인생길을 개척할 수 있는 결의를 다짐할 수 있는 맹세의 노래와 마찬가지예요. 같이해 봐요. 키가 크다! (웃음) (한 식구의 선창으로 ‘천년바위’ 합창) (박수)

천년바위를 뭐라고 고치라고 그랬나?「천년왕국입니다.」천년왕국 완성하리라!「성취하리라!」성취하리라. 성취나 완성이나. 완성이라는 것은 그냥 두어서 열매 맺는 것이고, 성취라는 것은 자기를 중심 되어서 결실하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오늘 광인이 돌아가겠나?「예.」배 안 타고? 오늘 프로그램이 뭐야?「부산 쪽은 창원 비행장을 이용하면 됩니다.」부산에 이제 못 가누만.「예.」창원 우리 공장에 한번 갔다 와? 요전에 공장 산 것도 한번 돌아보고. 우리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 패들은 모를 거라구요. 창원이 다 없어진 줄 알았지만 창원을 내가 다시 사기 시작했어요.

옛날 창원보다도 우리가 헬기, 시코르스키 미국에 있는 헬리콥터 비행기 회사, 세계에서 제일가는 그 비행기 회사를 이동하기로 되어 있어요. 미국 정부가 아시아에 회사를 세울 수 있게끔 생각하고 있으니만큼 그걸 받아들일 수 있게끔 국가가 준비해야 할 텐데, 이 나라가 그런 것을 몰라요.

항공기술, 스페이스 엔지니어링(space engineering; 우주공학)을 누가 세계에서 리드하느냐? 그 나라가 선진국가가 될 수 있는 것이요, 후진국가를 극복할 수 있는 거예요. 창원에 있어서 통일산업을 중심삼고, 창원이 시작한 것도 통일산업이 먼저 시작한 거라구요.

이번에 항공기술에 대해서도 통일산업에 국가가 지원해야 되는 거예요. 국가가 망치게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이제는 내 실력으로써 국가를 밟고 넘어서 가지고 세계에 제일가는 미국 기술 전체를 옮겨 올 수 있는 거예요. 그 회사가 미국의 기술협회예요. 항공기술, 인공위성에 쓰는 일체 항법으로부터 거기에 극복될 수 있는 기술을 완비한 거예요. 군에서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기밀을 가진 그 나라의 기술 대표의 회사가 돼 있다구요.

우리 시코르스키 헬리콥터 회사는 미국 회사예요. 미국에 본부가 있지만 새로운 본부로 이어받을 수 있는 회사를 세우기 위해서 한국에 오려고 하는 거예요. 한국에 왜? 아시아에 인류의 3분의 2가 살고 있어요. 60억이 넘는데 3분의 2이면 얼마인가?「40억입니다.」40억에 가까운 37억이 살고 있어요. 앞으로 있어서 항공기술이나 시장 판매 수요지 중에 세계적으로 제일가는 수요지가 아시아가 아니 될 수 없기 때문에 아시아에 기술 본부를 만들기 위한 것이 선생님의 계획이라구요.

하나님의 아들딸이기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요 유인이 최귀

그래서 여러분 일본 여자들을 데려다가 앞으로 세계 항구에 선장 될 수 있는 여자들을 만들기 위해서 지금 교육하고 있는 거예요. (앞 사람에게 속삭이듯이) 선장이 되고 싶어?「예.」선장이 뭐냐 하면 서 가지고 장사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웃음) 배의 선장이 그렇다구요. 언제 죽을지 몰라요. 서 있다가 바다에 가라앉으면 드러누워서 죽는 것이 아니라 서 가지고 장사해야 하기 때문에 선장이에요. (웃음)

선장 될 수 있어요?「예!」평균 연령이 몇 살이에요? 어저께 보니까 40세에서 50세가 제일 많던데? (웃음) 그건 이미 행차 후에 나팔 분다는 말이 있지?「젊어졌습니다.」젊어지면 다시 시집가고 싶을 텐데? (웃음) 아기보다도 더 젊어지면 아기를 시집보내는 것보다도 자기가 먼저 더 좋은 시집에 가 가지고 훌륭한 어머니가 되고 싶은 생각을, 욕심을 다 가지고 있어요. 그래, 다시 중국 사람을 얻어 줄까?「아니요.」(웃음) 아니에요. 중국 사람이 이제 아시아에 제일가요.

그 중국 사람을 잡아다가 여러분의 제자를 만들 수 있는 길은 선생님의 가르침 외에는 없어요. 미국 사람을 앞으로 손자며느리 만들 수 있는 힘을 가진 가르침은….

일본 여자가 원수예요. 보라구요. 일본 나라는 한국을 침략, 중국을 침략, 소련을 침략, 미국까지 침략해서 침략국가의 괴물이에요. 그것이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예요.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는 하늘을 비추는 대 주인 양반이라는 뜻인데,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가 여자예요, 남자예요?「여자입니다.」여자가 어디 태양을 깔고 앉아 가지고 춤을 출 수 있나? 태양 가운데 들어가서 불사르면 후루룩 타 버리지.

그러니까 일본이 세계에 유명해지겠다고 소리를 냈지만 완전히 지금 후진국가예요. 일본이 요즘에 미국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자위대를 다시 무장해 가지고 옛날의 제국주의로 돌아가겠다고 하는데, 그런 시대가 아니에요. 때가 벌써 연합국 시대를 지나서 세계 통일국 시대가 왔어요.

2차대전 때 영?미?불을 연합국이라고 했다구요. 일본은 추축국! 사탄세계의 왕초 뿌리 되는 나라를 추축국이라고 했어요. 그 말 자체가 재수 없는 말이지. 하나님 대신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 가짜 여자 신이 하나님 남자 신….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한 거예요. 이 우주가 얼마나 큰 줄 알아요? 엊그제도 얘기했지만 45억년 전에 먼 곳에서 지구성에 빛을 발해 가지고 지구성을 찾아오는데 아직까지 도달하지 못한 먼 거리의 별이 있다는 거예요. 우와, 얼마나 커요? 1초 동안에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이나 돌 수 있는 속도를 가진 태양 빛이, 별 빛이 45억년 전에 빛을 발해 가지고 지구성을 방문하기 위해서 떠났는데도 아직까지 절반도 못 오리만큼 큰 대우주라는 거예요.

그 우주가 그냥 생겨났느냐, 누가 주인이 있느냐? 어떻게 생각해요? 사람은 아무것도 아니지?「예.」떠돌아서 굴러 이리저리 먼지만도 못한 거예요, 크기로 비교하면. 그런 사람들이 ‘우와, 만물의 영장이다!’, ‘유인(惟人)이 최귀(最貴)다!’ 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돼요? 하나님의 아들딸이기 때문에. 여러분, 그 세계가 하나님의 소유권이라 할 때 그 세계에 가 가지고 내가 휘젓고 한번 하나님 대신 왕초가 돼 보겠다 하는 자신을 가져요, 안 가져요?

산수원이 필요해

보라구요. 동양에는 천세력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천세력은 뭘 천세력이라고 그러나? 천년의 역사를 만들어요. 만일에 지구성이 태양계를 도는 것이 1년에 1초만 틀려지면 천년이면 1천 초가 되면 몇 시간 되겠나? 지구성이 태양계를 도는 데 있어서 수억만 년, 45억년을 돌아도 한 치도 틀리지 않았다는 거예요. 1초씩만 차이 있더라도 140년 이상의 세월이 흘렀다는 거예요. 그러면 지구 자체가, 우주 자체가 없어졌다는 거예요.

그것이 그냥 그대로 변하지 않고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 누가 그렇게 만들었을까? 우주 자체가 자체력으로써 지탱할 수 있는 힘이 있느냐? 그럴 수 없어요. 그건 누군가가 지탱할 수 있는 동력을 제정했기 때문에, 법을 제정했기 때문에 영원한 법이에요. 영원한 법이니 변치 않는 법도 하에 있기 때문에 45억년 이상의 나이 먹은 지구가, 태양계를 돌고 있는 지구가 1초도 안 틀린다는 거예요. 무섭지 않아요? 생각해 보면 무섭지요?「예.」

요즘에 돼먹지 않는 녀석들, 내가 남자들, 어디 뭐 산수원, 산수원 뜻을 알아요? 무안!「예.」무안이 얼굴이 없다는 말 아니에요? (웃음) 체면을 못 세우니까 무안 아니에요? 무안 패들 잘났다고, 바닷가하고 농지가 좋으니까 잘산다고 자랑하지 말라구요.

산수원, 해 봐요.「산수원!」산수원이 뭐예요? 큰 뫼와 큰 내가 있는 큰 뜰이다. 산수원(山水苑) 하게 되면 그렇잖아요? 산수원, 무슨 ‘원’ 자예요?「‘뜰 원(苑)’ 자입니다.」‘근원 원(原)’ 자예요, ‘뜰 원(苑)’ 자예요?「‘뜰 원’ 자입니다.」그러니까 산수원 하게 되면 모래사장이 반듯한데 하나의 무덤이 있는 것이다. 그것도 산수원이에요. 무덤 같은 뜰 아니에요?

그 산수가 뭘 두고 말하는 거예요? 여기에 산수원 패들이 왔으니까, 뭘 하는 이름이냐 그 말이에요. 응?「산이나 물이나 뜰은 대자연을 말하는 것입니다.」그 자연에서 뭘 해요? 산수원이 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그래, 산에는 뭐가 있어요?「나무가 있습니다.」나무보다도 바위가 있어요. 바위가 있고 흙이 있어요. 오만 가지 사람이 지니고 있는 소성 전부를 구성하고 만들 수 있는 흙이 있어요.

그 흙 위에 붙어 사는 것이 나무와 풀이에요. 나무와 풀이 있어 가지고 비가 오게 된다면 그것이 뿌리를 타고 흘러가서 샘이 되는 거예요. 땅으로 들어갈 수 있는 안내를 나무뿌리 풀뿌리가 하는 거예요. 아이고, 물은 흘리지 말고 깊이 흘러 가지고 나무가 자랄 수 있는 한계선 너머까지도 수분을 공급할 수 있게끔 해 주는 것이 나무와 풀들이에요.

그래, 풀들과 나무가 고마운 거예요, 고맙지 않은 거예요?「고마운 것입니다.」얼마나 고마워요? 나무하고 풀이 없으면 사람은 살 수 있나요, 못 사나요?「못 삽니다.」나무와 풀이 질소를 삼켜 버리고 산소를 배출하는 거예요. 산소가 없으면 큰일이라구요. 푸른 지대가 없어지면 인류는 점점점점 소멸돼 가지고 완전히 푸른 지대가 없어지면 인류도 망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는 농사 터를 개간해 가지고 곡식 거두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열대지방의 푸른 초원, 푸른 지대가 돼 가지고 거기에서 탄소, 동물들이 뿜어내는 더러운 것을 잡아먹고 산소를 배출하는 거예요. 그 산소 배출하는 푸른 지대를 얼마만큼 많이 갖느냐 하는 것이 이제부터 21세기에 있어서 큰 재산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큰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조급해서는 안 돼

선생님이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산수원, 요즘에 뭐 등산, 등산 패라고 하든가, 뭐라고 하든가?「산악회입니다.」산악회?「애국회라고 합니다.」애국회?「예.」어떻게 그게 애국회인가? 정치 해 먹겠다는 사람들이 가짜 사람들이 애국회라고 해 가지고, 사기성을 가지고 대통령 해 먹고 나라 망치겠다는 패들이 뭐 애국회니 뭐 산악회니 하는 거예요. 산악회라는 것은 사납다는 거예요.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것이 산악회예요. (웃음)

산에서 제일 악한 것이 뭐예요?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것이 산악회지. 그러니까 김영삼이 좋아하더니 나라 팔아먹었어요. 여기에 경상도 사람 손 들어 봐요. 솔직히! 아이고, 무안 사람들은 경상도 패가 없기를 잘 했구만. (웃음) 경상도 패를 이겨야 돼요. 이기기 위해서 내가 산수원을 만들었어요.

산수원! 산이 높고 골짜기가 깊으면 산의 흙과 모래가 바다에 흘러가니 긴 거리를 흘러가는 물에 같이 섞여 있던 모래와 흙은 가라앉는 거예요. 그래서 나중에 맨 끝에 가서는 유유히 흘러서 맑은 물이 한 5백 미터 가는 시간이 몇천 리 길 가는 것보다도 더 어렵게 흐른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아이고, 5백 미터 남았으니 이제 가만히 있어도 흑조(黑潮)에 가서 오대양을 여행할 수 있는 바다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 하는 것을 안다면 물이 얼마나 5백 미터 갈 때 천천히 가겠어요, 다그쳐 가겠어요? 감옥살이 5년쯤 복역하는 사람들이, 형무소에 오래 살면 살수록 출소하는, 석방되는 그날이 가까워 올수록 사망률이 높아지는 거예요. 한 달, 40일 내에 나가게 되면 30퍼센트가 죽어요. 왜? 그거 얼마나 조급하겠나? 석방이 얼마나 그리우냐 이거예요.

이런 것을 생각하면 물들은 반대지. 바다가, 자유 활동할 수 있는 무한대의 푸른 대해가 기다리고 있는데 5백 미터를 천천히 흐르는 거예요. 왜 천천히 흘러야 돼요? 거기에 조그만 모래 같은 것이, 무게가 물보다 무거운 것이 있으면 전부 다 가라앉으라는 거예요. 여과작용을 시키기 위해서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큰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요즘에 고시 1차, 2차, 3차 하게 된다면 말이야, 시험 준비하려면 얼마나 조급해요? 아이고, 패스해야 할 텐데, 해야 할 텐데, 밤낮 공부해도 안 되는 거예요. 한계선을 넘기가 힘든 거라구요. 그러게 될 때는, 가망이 없게 된다면 자살하는 녀석도 있고, 산중 스님들이 편안해 보이거든. 새벽같이 명상하면서 다른 나라의 세계를 추모하는 것이 그리우니까 그런 사람 중에 중 되는 사람도 많다는 거예요.

그래, 산수원 사람은 이상경이 멀면 좋겠어요, 이상경이 가까우면 좋겠어요? 산수원 사람은 통일교회가 뭘 하고 있는지 몰라요. 문 선생은 산수원이라는 이름을 지었으니 산에 있는 짐승 잡아먹고 살라는 것을 가르쳐 주는구만. (웃음) 그것도 안 가르쳐 주는 것보다 낫지. (웃음) 호랑이도 잡고, 늑대도 잡고, 너구리, 사슴, 오소리 할 것 없이 잡는 거예요.

오소리 같은 놈이라고 하지? 농토를 제일 망치는 것이 뭐냐? 호랑이도 옥수수를 따 먹지 않아요. 늑대도 안 따 먹어요. 오소리 그다음에 또 뭐예요?「너구리입니다.」너구리예요. 너구리라는 것이 옆구리가 구멍이 뚫어져서 옆에 있는 구멍을 너구리라고 하기 때문에 주인이 있는 데도 불구하고 너구리들은 옥수수 밭에 옆으로 잘 들어와서 주인이 보는데 따 먹는다는 거예요. 비위도 좋지. (웃음)

산에 사는 비위 좋은 것은 너구리예요. 너꾸리예요. 너꾸리 같은 거예요. 너꾸리 사촌이 너구리구만. 옆구리를 파고 들어와서 내장까지 파먹으니까 주인이 나빠할 수 있는 동물이다. 너구리를 잡아서 그 자리에서 껍데기 벗겨 버리고 잡아먹을 수 있는 취미를 갖지 않으면 농토를 지킬 수 없어요. 너구리 떼가 몰려온다는 거예요.

오소리 생태와 일화

그다음에 또 오소리! 오소리 같은 놈들이라고 하지? 이건 땅굴을 파고 다니는데 말이야, 딱 곰같이 생겼어요. 오소리 간은 비싸요. 곰 대신이에요. 멧돼지보다 비싸다는 것을 알아요? 무안 사람들!「예.」모르면 무안에 사는 무안한 사람이구만. (웃음) 오소리가 참 예쁘게 생겼어요. 시커먼 너구리와 달리 줄이 있어 가지고 잘생겼어요. 또 얼마나 힘이 세게 생겼는지 몰라요. 발 같은 것을 잡을 때 버티게 되면 사람도 어떻게 못 하게 힘이 세요.

오소리는 집을 어디에 짓느냐 하면 너구리는 바위틈이니 어디니 거기에 구멍 파고 살지만, 오소리는 물 가운데예요. 물이 오르락내리락하고 장마 지게 되면, 전문가라구요. 벌써 물이 어디까지 올라온다는 것을 집으려고 쓱 바라보면 안다는 거예요. 무엇 보고? 흙을 보고는 몰라요. 바위 같은 것을 보게 되면 물에 젖었으면 습기가 차고, 물에 잠겼었다면 이끼가 끼거든. 이야, 몇 년 전에 홍수가 나서 여기까지 왔구만. 이끼 낀 최고의 자리에서 구멍을 뚫는 거예요. 그거 무안 사람보다 낫지요? (웃음) 무안 사람이 그런 걸 아나?

거기에 떡 해 놓고 그다음에 들락날락하는데 흙이 있으면 대번에 파질 것 아니에요? 좀 높은 데에 띄어서 하게 되면 긁혀 가지고 무너지면 큰일나기 때문에 바위 있는 곳에 문턱같이 만들어 놓고 그 위에서 살기 때문에 허물어지지 않고 장마가 나더라도 표적을 봐 가지고 어느 시점에 왔다는 거예요. 오소리가 볼 때 ‘아이고, 얼마만큼 올라왔구만. 비가 며칠 동안 와서 이만큼 됐으니 이제 일주일 비가 와도 괜찮겠구만.’ 안심하고 잔다는 거예요.

바위에 문턱을 만들어서 나와 가지고 측정하고 들어가서 새끼들을 젖먹이고 ‘아이고, 비가 오겠으면 오고, 산이야 무너지겠으면 무너지고, 무너지면 벌판이 많이 생기니 사람도 좋아하고, 나는 이미 무너지지 않을 것을 알았으니 잠이나 자자.’ 이거예요. 축축한 습기가 많은데 그것을 잊어버리고 잠자는 것이 얼마나 행복스럽지 않지 않느냐? 행복하다는 말이에요, 행복 안 하다는 말이에요?「행복하다는 말입니다.」귀가 옳게 박혔구만, 아는 것을 보니까. 무안 사람 아니에요. 유안 사람! (웃음)

서울에 가면 허양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오소리를 기르는 친구가 있다나. 오소리가 건강하고 다 이렇기 때문에 자기 친구한테 얘기해 가지고 ‘문 총재가 유명하고 나이도 많으신데, 나라에 애국하는 사람이니 오소리 한 마리를 그냥 그대로 드려서 건강을 도와주면 더 나라를 위해서 애국할 수 있으니 도와주면 좋겠다.’ 한 거예요.

오소리 한 마리를 구하기 위해서, 나보고 얘기하는데 ‘선생님, 오소리 먹을 줄 알아요?’, ‘먹을 줄은 모르지만 오소리는 봤지. 그거 왜 그래?’, ‘제 친구가 오소리를 길러서 건강제로서 파는데 선생님에게 오소리 한 마리를 달라고 해서 가져오면 좋겠소?’, ‘아, 나는 모른다. 가져오겠으면 가져오고 말겠으면 말고.’ 했는데, 가져온다고 하던 것이 2년이 걸렸는데도 안 가져와요. (웃음) 이야, 그거 비싼 모양이다!

그래 가지고 어느 한때에 와서, 가을이 됐어요. 가을 절기가 되었는데, 그것이 가을에는 살이 지거든. 겨울에 먹을 것이 없어서 눈 속에서 동면, 동면이에요, 동민이에요?「동면입니다.」동면을 하기 위해서는 곰이 발바닥을 핥는 것과 같이 오소리도 그렇게 지내야 되겠으니 살이 뺑뺑할 때 한 마리를 잡아왔으니 잘 고와 먹으라는 거예요. ‘아, 나 그거 요리할 줄 모르니 네가 하면 좋겠다.’ 할 때 ‘저도 잘 모르는데요.’ 한 거예요. 그러면 누가 잡겠노? 우리 어머니가 잡겠나, 통일교인은 오소리가 무엇인지 모르고 다 싫어할 텐데. 그거 안 되겠다 이거예요.

내가 오소리 고기를 먹은 것으로 하고 도로 가져가라고 하니까, 기분 나빠도 누가 잡아요? 잡아 줄 사람이 없으니까, 자기도 잡지 못하니까 말이에요. 선생님이 잡아 가지고 자기는 고기 얻어먹겠다는 비위 좋은 녀석도 될 수 없고. 그러니까 이거 가져가라! 왜 가져가라고 하느냐? 사냥꾼들은 오소리를 보게 되면 불을 내 가지고 어느 누구든지 잡으려고 해요. 비싸거든! 그러니까 그 종자를 멸종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죽겠다’와 ‘말이야’를 많이 쓰는 한국 사람

(재채기를 하심) 어디에 틈이 있어서 바람이 들어오는 거예요. 그렇게 예민하다구요. 예민하기 때문에 종교 지도자가 됐어요. 조금만 공기 흐름이 달라도 벌써 알아요. 그런 예민한 선생님을 둔쟁이들이 모시고 살려니 얼마나 속이 타겠나? 속이 타야 일을 해요. 속이 타서 죽겠다 하지? 그래서 속이 타서 죽겠다. 그렇기 때문에 ‘죽겠다’ 하는 말을 많이 쓰는 사람이 한국 사람이에요. 좋아 죽겠다, 배고파 죽겠다, 슬퍼 죽겠다.

무슨 종자가 망국지종인지 전부 다 ‘죽겠다’를 갖다 붙였어요. 이상도 하다 이거예요. 성경을 보면 죽고자 하는 자는 죽고, 살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했는데. (웃음) 한국 사람은 왜 ‘살겠다.’ 하지 않고 ‘죽겠다, 죽겠다.’ 그래요?

또 그다음에 말이야, 나도 이제 ‘말이야’를 찾는데 글쎄 말이야, 너 정말이야? ‘말이야(마리아)’를 많이 찾아요. (웃음) 마리아가 예수 어머니 아니에요? 천주교 사람들은 마리아를 자꾸 부르면 실례라고 해서 마리아를 안 부르는데, 한국 사람은 하루에 몇십 번도 마리아를 해요. 좋단 말이야, 죽겠단 말이야, 맛있단 말이야. (웃음)

일본 사람들이 ‘말이야’ 하면 뭐인가? ‘마리’가 뭐예요?「공(毬)입니다.」공, 알긴 아누만. 일본 사람들은 공짜를 좋아한다 이거예요. 섬에 사는 여자가 행여나 남편이 나가서 만선 돼 가지고 나발을 불고 들어올 줄 알았는데, 만선 나발 소리를 듣기 전에 아침에 조용히 나가 가지고 바다에 돌풍이 불어 가지고 파선돼 가지고 남편이 못 돌아오니, 말이야! 일본 사람들이 ‘말이야, 말이야’ 잘 불러야 할 텐데, 한국 사람이 잘 부르니까 이상하지?

여러분 일본 여자들이 왜 여기에 한국 남자를 찾아왔느냐 하면 말이야, 말이야! (웃음) 요즘에 욘사마라고 하던가? 욘사마 배우 잘 하는 배우 놈! 배우가 좋은 사람이에요, 나쁜 사람이에요? 옛날에는 딴따라패예요. 재인, 재인이라는 말을 알아요, 전라도? 무슨 당?「남사당입니다.」남사당, 남사당이 뭐예요? 남사당패 아니에요?

그건 아줌마하고도 살고 삼촌어머니(작은어머니)하고도 산다는 거예요. 여기는 남사당을 잘 알잖아? 그런 뭐가 있잖아? 아줌마들이 절개가 없어요. 무당과 통하는 것이지. 삼현육각만 있으면 어디든지 환갑집이 있으면 환갑집에 가서 한번 불어 주고 얻어먹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먹고사는 것 아니에요?

전쟁 마당에서 죽을 길을 자진해서 뛰쳐나가는 사람이 용사

자, 그러면 여러분에게 통일교회 선생님이 죽을 거리를 내줬는데 죽을 자리에 갔으니까 죽겠다면 없어지는 것 아니에요? 없어질 수 없으니까 산을 몇 고개 넘으면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죽을 길로 내몰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그 고개를 넘고 도중에서라도 ‘아이고 선생님,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해야 돼요. ‘고맙습니다’가 뭐예요? ‘고맙습니다’예요, ‘반갑습니다’예요? 어떤 거예요? 다르지? 고맙다는 얘기는 만나서 하는 거고, 그다음에 ‘반갑습니다’는 뭐예요? 만나지 않고도 ‘반갑습니다’ 하는 마음이 있어요.

그래서 세 고개를 넘어가 보니까 세상 천지가, 평원 광야가 기다리는구만. 초목이 무성하고 옥수의 샘터가 있으니, 오아시스 샘터가 있으니, 사막 가운데 그것이 있으면 죽을까 말까 하던 사람들이 말만 들어도 뛰쳐 가는 거예요. 10리, 20리를 뛴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군인들이 사막에서 전쟁할 때는 말이야, 그 장소에서 얼마만큼 가 가지고 바람이 불어서 고개를 못 넘는 군인들 앞에 비를 뿌려 가지고 ‘비가 오는구만.’, ‘오아시스가 있어 가지고 비가 온다.’ 하게 되면 틀림없이 고개를 넘어가서 평원이 3, 40리 되더라도 가는 거예요. 저기에 있어 가지고 물을 뿜게 해 가지고, 요즘에 분수 같은 것을 만들면 세 개만 하면 오아시스 이상의 것을 느끼기 때문에 전쟁에 틀림없이 이긴다는 거예요.

전쟁에서 죽겠다는 사람들이 고지 점령해 가지고 국가 훈장을 타지? 살겠다는 사람은 토치카 안에서 대가리도 안 내밀고 죽겠다고 꽁무니를 내밀다가 꽁무니가 페창코(ぺちゃんこ; 눌러 납작해진 모양) 돼 버리고 말아요.

그렇기 때문에 전쟁 마당에 가서 죽을 길을 자진해서 뛰쳐나가는 사람이 용사라구요. 뒤따라가서 살길만 찾는 것은 망사(亡士)예요, 망사! 망사라는 것이 뭐예요? 그물 뜨는 실을 망사(網絲)라고 하지? 요즘은 나일론 그물이 요만 해 가지고 고기 세계에서 제일 미운 것이 나일론 그물이에요. 보이지 않는 그물인데 큰 고기도 꼼짝 못해요. 요즘은 낚싯줄이 가늘면 가늘수록, 백 파운드 이상, 몇백 파운드를 잡을 수 있는 거예요. 강철보다 더 질긴 실이 있어요. 망사!

우주에서 존재하기 위해서는 쌍쌍이 되어야

오소리 말을 하다가 여기까지 왔다구요. 오소리 얘기는 안 했지?「예.」오소리 고기가 맛있겠나, 맛이 없겠나? 맛있어요! 산에 가서 먹어도 맛있고, 물 가운데 배를 타고 구워 먹어도 맛있다는 거예요. 왜? 이놈은 물과 땅의 중간에 있어 가지고 산에 올라가면 너구리도 잡아먹고, 토끼도 잡아먹고, 오소리 세 마리면 사슴도 잡아먹는다는 거예요. 오소리 역사에 기록이 없는지 모르지만 선생님은 그런 것까지 생각하고 그럴 수 있는 고약한 성격이다 이거예요.

바다에 가서 고기도 잘 잡지. 수달피(수달)라는 것을 알아요? 족제비보다 크고 물에서 사는 족제비를 수달피라고 해요. 이놈은 고기를 얼마나 잘 잡아먹는지 몰라요. 우리가 남미에 가게 된다면 배에 나가는데 매일같이 가게 되면 수달피, 반드시 쌍쌍으로 다녀요. 여러분도 쌍쌍이 좋아요, 혼자가 좋아요?「쌍쌍이 좋습니다.」

돈이 많은데 여편네가 있는 게 좋아요, 여편네가 돈을 많이 있는데 남편네가 있는 게 좋아요? 돈이 많으면 남자 여자 둘이 나눠 가지고 싶어요, 혼자 가지고 싶어요?「나눠 가지고 싶습니다.」통일교회 여자들이나 그렇게 말하지, 물어볼 게 뭐 있노? 혼자 가지고 싶지. 통일교회니까 쌍쌍이 제일 좋다는 것, 그건 알거든. 쌍쌍제도, 우주에서 존재하기 위해서는 쌍쌍이 되어야 돼요. 하나 가지고는 없어져요.

아무리 유명한 문 총재라 하더라도 어머니가 없으면 죽으면 그만이지? 새끼가 있겠나, 없겠나? 새끼, 목을 매는 새끼가 아니에요. 예쁜 자기 후계자를 말하는 거예요. 새끼가 있기 때문에 문 총재 사상을, 아비 어미가 갖고 있는 사상을 절대 수호하면 문 총재 사상이 나쁘더라도 몇 대는 가는 거예요. 공산당까지 생기기 않았어요? 하나님이 죽었다고까지 하잖아요? 이야! 80년, 1세기권 내를 지내고 있어요. 1세기 이상 됐다구요. 120년 못 가요. 120년 못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렇게 볼 때, 오소리는 육지에 올라와 가지고 육지 짐승을 잡아먹으니 육지 고기도 잘 먹고, 바다에 있어서 수달피 이상…. 오소리가 수달피를 잡아먹겠나, 도망 다니겠나? 수달피든 무엇이든 자근자근 맛있다, 맛있다. 물 가운데서 잘 깨물어 먹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바다의 물고기도 맛있게 먹고 산에 사는 짐승도 맛있게 먹으니까 두 세계에서 어디에서 먹더라도 오소리 고기는 맛있지 않을 수 없다 그 말이에요. (웃음) 알아들었어요?「예.」

그래, 산에 가서 토끼 잡을 거예요, 너구리 잡을 거예요, 오소리 잡을 거예요?「오소리입니다.」바다에 가 가지고 수달피 잡을 거예요, 오소리 잡을 거예요?「오소리입니다.」오소리를 만나기가 힘들어요. (웃음) 오소리는 구멍을 세 곳으로 뚫고 있다는 거예요. 이쪽으로 와 가지고 중간쯤에 해 가지고 도망갈 때 구멍 나가기 전에 옆에 가까운 데로 가는 거예요. 뭐가 들어오게 되면 이쪽 지나게 되면, 벌써 문에 들어오게 되면 이 문에 오기 전에 싹 이쪽으로 빠져나가고, 저쪽에서 따라 들어오면 저쪽으로 나가기 전에 이쪽으로 빠져나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살 수 있는 요령을 아는 데 있어서 전문가예요.

그래, 너구리가 될 거예요, 오소리가 될 거예요?「오소리입니다.」우리 고향에서는 너구리보다도 오소리 같은 놈들! 오소리는 낮에도 와서 도적질 해 먹고, 밤에도 와서 도적질 해 먹는 거예요. (웃으심) 바다와 육지를 마음대로 들춰 먹는 거예요.

주인이 원두막에서 자고 있으면 원두막 아래에 와서 기다린다는 거예요. 코 고는 소리가 나게 되면 옥삭박삭 와르르 달려가서 옥수수 밭에 구멍을 뚫어 놓는 거예요. 옥수수를 먹지 않아요. 그다음에 옥수수가 크니 원두막에서 눈을 뜨고 지키더라도 안 보이니까 ‘살랑 살랑 살랑’ 옆으로 가 가지고 구멍에 쌓아 두었다가 농사 수확한 주인보다 잘살겠다고 하는 것이 오소리예요.

오소리가 못된 놈이에요, 잘된 놈이에요?「잘된 놈입니다.」어째서? 오소리 패예요? (웃음) 오소리 패는 잘된 놈이라고 하지만, 오소리를 미워하는 사람은 못된 놈이라고 하지. 약탈과 도적질하기 좋아하는 거예요.

하나님 사냥니의 전수자

바다고기를 잡아먹을 때 ‘아이구, 나 잡아먹으소. 오라, 오라.’ 해서 가서 잡아먹는 것이 없어요. 도망가는 것을 ‘왁!’ 삼켜 버리지. 산중에서 호랑이 같은 것도 도망가는 짐승을 따라가서 타고 앉아 가지고 잡아먹어요. 아프리카의 사자 패를 보게 된다면 들소 같은 것, 2배나 되는 것을, 빠르거든. 이래 가지고 올라타 가지고 낚아 가지고 목을 단단히 무는 거예요.

사냥니가 몇인가? 둘인가, 넷인가? 무안 사람들! 무안 사람은 사냥을 생각 안 했기 때문에 모르겠지. 둘이겠나? 둘이면 어떻게 되나? 위에 둘이 있는데 아래에 받침이 없으면 빠져나가는 거예요. 턱이 떨어져 나가요. 그러나 사냥니가 네 개라면? 이야, 꽉! 꽉! (웃음) 벌써 울대 옆에 숨어 있던 동맥에 구멍만 뚫어지면 힘을 쓰면 한꺼번에 쫙 피가 흘러 가지고 몇 발자국도 안 가서 쓰러지거든. 그걸 안다구요. 이야, 그것을 보면 문 총재보다도 더 전문이예요.

그러면 사자에게 가서 ‘선생님, 나는 사냥니(송곳니)가 없는데 당신의 사냥니를 돈을 얼마 주고 살 텐데, 파소.’ 하면 돈을 좋아하는 사람은 팔지만 돈을 좋아하지 않는 사자한테는 절대 살 수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 아들딸에게 부모가 뭐냐 하면 살아남을 수 있는 사냥니와 마찬가지예요. 부모의 사냥니로 꽉 물고 있으면 못 빼는 거예요.

요즘은 남녀공학이니 무엇이니 자유를 주다 보니 사냥니 없는 부모들이 됐으니 제멋대로 살라고 그래요. 사냥니가 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어디 보자.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뭣이 있어? 이 쌍것들! (웃음) 사냥니가 없지만 하나님이 사냥니 되어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사냥니가 귀한 거예요.

사자가 사냥니 하나 빠져도 큰 짐승을 잡지 못해요. 잠자는 사자 새끼나 호랑이 새끼는 잡아먹을지 몰라도 달리는 맹수는 못 잡는 거예요. 사냥니가 필요한 거예요. 여러분도 보이지 않는 하나님으로부터 사냥니를 해 박아 달라 하게 되면 아프리카 야수도, 달리는 사자까지도 어흥!

유인(惟人)이 최귀(最貴)니까 사람이 사자도 잡아먹을 수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제일 무서운 것이 사람이에요. 결심하게 된다면 사자 사냥니가 문제가 아니에요. 뭉텅 빠진다는 거예요. 믿는 데는 절대신앙, 통일교회는 그래서 절대신앙을 가져라 이거예요. 해 봐요.「절대신앙을 가져라!」나이 많은 하나님이 이제는 사냥니를 뽑아서 줄 전수자를 바라는데, 하나님 나이가 몇 살일까?「45억 살입니다.」(웃음) 그거 듣기는 들었구나. 45억년 이상 나이 먹었다는 거지. 그러니까 사냥니가 얼마나….

그 하나님이 이것을 잡아먹겠다 하면, 하나님이 용서 안 한다면 용서받을 자가 없다는 거예요. 제일 싫어하는 것은 나쁜 핏줄을 남기는 거예요. 나쁜 핏줄을 남기는 사람들은 남자 가운데 바람피우는 남자들이에요, 여편네밖에 모르는 얌전한 남자들이에요? 무안 사람들? 무안 사람들!「예!」바람피웠어, 안 피웠어?「안 피웠어요.」(웃음. 박수) 안 피웠으면 고개를 내밀고 ‘안 피웠어요.’ 해야 할 텐데, ‘안 피웠어요.’ 왜 이래요? (웃음) 양심은 못 속여요. 솔직하니까 솔직은 정의와 통하는 거예요. 사람은 죽게 되면 솔직해지는 거예요. 죄지었으면 직고하고 가야 돼요.

원수하고 결혼하겠다는 사람들이 생겨나면 평화세계가 와

그렇기 때문에 흑당! 옛날에는, 독재시대에는 ‘당’ 자를 ‘오를 상(尙)’ 자 아래 뭘 했어요? ‘검을 흑(黑)’ 자로 흑당(黨)이에요. 독재시대고, 요즘에는 뭐예요? ‘오를 상(尙)’ 아래 형님(兄)이 됐어요. 형님 동생 열두 형제, 어머니 아버지가 없는데 형제가 뭐냐 하면 120명이 돼요. 열두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밥을 했는데 120명의 형제가 있으니 가만있겠어요, 싸우겠어요?「싸웁니다.」

그래서 세상이 변하는 것을 알아요. 알기 때문에 흑당 시대를 지나 가지고 형제당 시대가 왔어요. 알겠어요?「예.」형제당이니까 가인이 아벨을 죽이던 것과 같이 조금만 힘이 있으면 피를 보려고 해요. 끝날이 됐기 때문에 형님이 동생을, 살육전이 아담가정에서 일어난 것과 같이 그것의 열매가 세계 어느 나라도 넘어 가지고 무수한 국경을 넘어 다니면서 그 철칙을 적용시키는 악마 주관하의 세계가 돼 있느니라. 정치하는 세계에는 싸움하지 않고 안락한 평화의 세계는 영원히 있을 수 없느니라!

왜? 조상 형님이 동생의 피를 본 거예요. 살육전이 벌어진 거예요. 그래서 두 패가 돼 가지고 복수하려니 형이 죽게 되면 또 복수! 이래서 다 갈라진 거예요. 공산당하고 민주세계가 결혼할 수 있어요, 없어요? 무안 패들!「예.」

평화세계는 간단한 거예요. 무안이 유안 되려면 세상에 제일 미운 원수하고 나는 결혼하겠다 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면 천하에 평화세계가 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일본 여자들, 일본 여자들이 한국 사람의 원수지? 일본 여자들도 그래요. 한국 사람을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똑똑한 선조들이 ‘야야, 너 흑인한테 시집가고, 대만 사람한테 시집가도 한국 사람한테는 죽어도 시집가면 안 된다.’ 이거예요. 왜 그랬을까요?

그러니까 무안 사람들이, 평지에서 잘 먹고 체면도 모르는 사람들이 그걸 알 게 뭐예요? 처음 만난 선생님 앞에 이렇게 무시당하고 ‘괜히 왔다, 아이고!’ 할 거예요. (웃음) 삼각지대에 달려 있는 종이 울뚝불뚝하지? 안 그래요? 기분 좋아요, 나빠요?「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습니다.」이제 뭐이라고 하면서 ‘좋습니다.’ 했어요?「많이 배우고 갑니다.」배웠어요?「예.」배웠다는 말이 뭐예요? 도적질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 배웠다는 거예요.

배운 녀석 중에 도적질 안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건 세상에서 배웠으니 그래요. 나는 하나님에게서 배웠으니까 도적질 말라고 하는 왕 패가 됐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지금 평화의 왕 즉위식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몰라요.

여러분, 그 성씨가 무슨 성씨요?「저는 서가입니다. 군수님도 서가고요.」서가도 등수에 들어가지?「예. 열 네 번째에 들어갑니다.」열 네 번째니 여섯 번째까지 백만이 넘는데 거기에는 안 들어가누만. 축에 못 들어가는데 큰 소리를 하네. (웃음)

아, 서씨가 서서히 가다 보니 열 넷째, 140째도 될 수 있지. 눈을 부릅뜨고 힘을 줘 가지고 다리에 새로운 힘있는 힘줄 대를 갖다 붙이기 전에는 떨어지는 거예요. 그 얼굴을 보니 욕심은 많게 생겼구만. (웃음) 그 동네에서 반장이라도 해 먹나? 면장 하고 싶었다가 반장 하나, 뭘 하나?「산수원 회장 합니다.」아이고, 산수원 회장이니 호랑이가 잡아가는 먹이를 빼앗아 먹고 살 수 있는 사람이니 처량하겠구만.

산수원 대장이면 호랑이보다 나아야 될 것 아니야? 사슴을 잡으면 ‘야야, 사슴 뒷다리는 내 것이다, 이 쌍놈의 호랑이야!’ 하게 되면 호랑이가 무서워서 자리를 내놓고 ‘그래라!’ 해 가지고 오줌을 찍 갈기는 거예요. 그래요. 오줌을 찍 갈기는 거예요. 자기 경계선을 표시하는데 호랑이도 오줌을 싸는 거예요. 호랑이가 오줌 싸 놓으면 짐승들이 제일 무서워하거든. 찍 갈리고 ‘에라, 제일 싫어하는 오줌 누더기나 먹어 봐라.’ 해 가지고 내준다는 거예요.

구십이 되도록 사람들 상통을 보고 교육한 책임자

그렇게 공짜를 좋아할 수 있는 소질이 있어야 산수원 대장을 할 텐데. (웃음)「좀 가르쳐 주십시오.」투전판에 가게 되면 뭐인가, 구전(중개료) 걷는 것을 잘 하겠구만. 길가에 숨었다가, 복병했다가, 아이고 지나가는 소장수, 돈장수 타고 앉아 가지고 빼앗을 수 있는 소질, 힘을 쓸 데가 없으니까, 힘 쓸 데가 어디 있겠나? 그것밖에 없거든. 산수원, 산에서 사니까 그럴 수밖에. 미안하구만. (웃음)

그런 얘기를 해야 문 총재 죽으라는 얘기를 못 하게 돼요. 구십 가까운 할아버지, 젊은 몇 사람이 힘을 줘 가지고 기가 막힌 기를 모아 가지고 ‘문 총재 죽어라.’ 하면 죽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비나이다, 비나이다, 미안합니다 이거예요.「비나이다, 비나이다, 미안합니다.」(웃음) 용서해 주겠다는 거로구만.「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이상한 사람이에요. 욕하고도 칭찬 잘 하고 때리고도 키스도 잘 해요. (웃음) 우리 아이들에게도 그래요. 말 안 들으면 무섭게 후려갈겨서 뼈다귀가 불거지게 휘청휘청한 거예요. 불거지면 안 되지만 경계선까지 갈 수 있게 해 가지고 그다음에 안고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어, 어, 어, 어, 어!’ (박자에 맞추어서 박수) 춤출 기분이 나요?

이상한 선생님을 만났으면 춤이라도 한번 추고 가야 기억에 남지, 언제 또 만나겠나? 나는 보고 싶을 터인데. 무안 사람이 얼굴 체면을 세울 수 있어요? 한번 봤으면 영원히 이별이지. 이별 못 하게 쇠고랑을 채워 놓겠다.

자, 이별하면 좋겠어요, 이번에 왔다가 다시 만나러 오겠어요?「곧바로 오겠습니다.」뭣이?「날마다 오겠습니다.」뭐이라고?「날마다.」아이고, 날마다 오면 내가 도망간다구요. (웃음) 가끔 와야지. 날마다 오게 된다면 먹을 것을 줘야 되고, 쓸 것을 해 줘야 되고, 기분도 맞춰 줘야 되는데, 여편네도 못 되고 아가씨도 못 되고 딸도 못 될 수 있는 입장의 선생님이 그거 어떻게 비위를 맞추겠나? 그러니 내가 도망갈 수밖에 없지. (웃음)

주인을 잘못 만나면, 총을 가지고 오소리 기다리는 주인을 만났으면 도망가는 것이 상책이지. 날마다 오겠다는 말 말고 한 달 건너서 두 달 만에 한 번씩 온다면 나를 열 번 와 가지고 한 번 만날지 말지 하니만큼 그렇게 되면 만나도 내가 손해 안 본다 생각을 해요.

눈도 조그맣구만. 욕심도 많겠네. (웃음) 들은 사람은 잘 알 거라구요. 선생님이 어떻게 상통을 보고 그런 얘기를 하느냐? 처음 만났는데 말이야. 내가 그거 전문가 아니에요? 구십이 되도록 사람들 상통을 보고 교육한 책임자 아니에요? 냄새도 잘 맡고. 이제도 조금만 달라도 재채기가 나지? 여기서 기분만 조금 다르면 무엇이 ‘싸악’ 가요. 그림자 같은 것이 싹 지나가면 ‘저 녀석은 도적놈이구만.’ 하는 거예요. 그것까지 아는 사람이라구요.

감옥에 들어가서 간수들을 심부름꾼 만들어 가지고 떡도 사 오라고 하면 떡도 사 오고, 담배 사 오라면 담배 사 올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서 시켜 먹고 나온 사람이에요. 그마만큼 됐으니 세상살이, 살림살이를 하게 되면 여편네 하나쯤, 통일교회 일본 여자 116명은 먹여 살릴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시집오라고 한 거예요. 그래서 굶어 죽겠다는 패는 하나도 없더라구요. 안 굶어 죽었지?「예.」

배를 지금 하나 사려면, 저런 배를 사려면 5천만 원 이상 줘야 돼요. 기계까지 하면 1억 원이 들어갈 수 있는 준비하는 것을 나눠 주려고 하는데 이렇게 많이 왔으니 한 사람 앞에 하나씩 주면 116억 이상의 돈을 지불해야 되는 거예요. 그걸 해 놓아도 작다고 해서 더 큰 욕심을 부려대니 앞으로는 군함 만들어 달라고 하고, 수중을 달리는 잠수함 선장도 여자가 되겠다고 해서 길렀으면 그걸 만들어 줘야 선생님이 약속하는 게 맞잖아요? 그래요?「예.」

독자적인 개발

어저께 것을 보자구요. 150미터짜리 우리가 만든 것을 꺼내라구요. 빨리 꺼내라, 이 자식아! (웃음) 전부 다 하지 말고 제일 큰 것만 꺼내라구요. 비슷하다구요. 하나씩 갖다 줘요. 자, 배 선전 한번 해 봐요.「예. (김동인)」통일교회가 배 만드는데 여기에 현대니 대우가 문제가 아니에요. 기술 분야에서는 최고 정상 자리에 올라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것을 못 믿지?

아, 그거 설명하라구요.「이것은 150미터가 되는 배입니다.」그것을 우리 통일교회에서 만든다고 생각하지? 한국서도 만들 수 있고, 우루과이에서도 만들 수 있고, 구라파에서도 만들 수 있어요.「그런데 이 배는 150미터가 되기도 하고, 큽니다. 크지만 이 배와 가격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이 배가 더 가격이 싸요. 이건 60미터인데 가격이 이 배의 배가 됩니다. 배가 되는 이유가 이 배의 특성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배는 밀 같을 것, 비료 같은 것을 실어 나르는 배입니다. 현대나 대우가 30만톤 배를 짓는다고 하는 것을 이런 배를 주로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배는 깡통에 엔진 붙여 가지고 프로펠러 달아 가지고 가는 배입니다.」(웃음)

여러분이 이런 배의 선장 되겠다고 요구하지 않았어요? 안 그래요? 해야 돼요! 할 거예요, 못 할 거예요?「하겠습니다!」못 하면 물에 빠져 꼴랑 해 버려요. (웃음) 늙은 선생님 빨리 죽게 만들려고 와 있잖아요? 소원성취 하려면 그 이상 해야지. 그거 다 준비했어요.

일본이 배 만드는 것, 일본이 아무리 배를 잘 만들어도 우리 기술을 못 당할 거예요. 일본이 아무리 기술이 좋더라도 3개월 전에 뭘 개발했으면 3개월 이내에, 3주 이내에 한남동 가까이에 무슨 동이 있나? 이태원! 이태원이 뭐냐? 이태백이 놀던 동네를 이태원이라고 해요.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저기 저기 저 달 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옥도끼로 찍어내어 금도끼로 다듬어서, 초가삼간 집을 짓고 천지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지고! 그런 노래가 어디 있어요? 이태백의 노래라구요.

이태원이 이태백의 할아버지 되겠다고 제일 싸구려 싸구려! 이제는 오메가 시계니 로렉스 시계니 하는 것도 일주일 이내면 아무것도 없는데 만들어 내요. 50분의 1도 안 들여서 그것보다도 더 정밀한 기계를 만드니 한국 사람을 못 당하는 거예요.

이제는 미국도 그거 알아요. 한국 사람은 일본 사람보다도 인내심이 많고 모험성이 있기 때문에 일본 사람을 키울 거예요, 한국 사람을 키울 거예요? 정탐에는 한국 사람, 일본 사람은 집 지키기! 집 지키기를 잘 해요. 계산 잘 해 가지고 한 푼도 손해 안 나게 하는 거예요. 푼돈을 가지고 싸우지만 한국 사람은 그렇게 안 싸워요. 근본을 누가 가지느냐 하는 싸움을 하려고 하지, 10전 20전이 아니에요. 금고 안에 다 들어가 있는데 걱정할 게 뭐 있어요?

일본 사람은 그런 배짱이 없어요. 엉뚱한 데가 없다구요. 일본 사람은 세계 유명한 나라에 자기 나라 대사관이 있으면 백이면 백 사람 여행 가게 되면 대사관을 먼저 찾아가요. ‘안내해 주소, 도와주소.’ 하는 거예요. 한국 사람은 절대 죽으면 죽었지 대사관을 안 찾아가요. (웃음) 혼자 가지 대사관을 믿지 않아요. ‘대사관보다 내가 힘도 낫고, 얼굴 상통도 낫다. 사진을 팔면 대사관이 열 장 판다면 나는 천 장 판다.’는 그런 배포들이 있기 때문에 절대 대사관을 안 찾아가요.

대사관이라는 것이 대사니 일 많은 곳 아니에요? 일 많은 곳인데 가 봐야 국물을 찾아가는 녀석들이 손해 보는 거예요. 부자가 왔으면 대사가 옆구리로 와서 도와달라고 해서 손해 보는 거예요. 한국이 조그만 나라니 큰 나라가 옆구리에 와 가지고 대사 같은 입장에서 도와달라는 사람, 얼마나 도적을 많이 봤기 때문에 대사관을 안 찾아가게 돼 있어요. 독자적인 개발! 해 봐요.「독자적인 개발!」

조화무쌍한 배의 훌륭한 선장이 되어야

그래, 여러분이 시집 잘 왔나, 못 왔나?「잘 왔습니다.」왜?「한국에 왔으니까요.」한국은 또 뭐예요? 그게 무슨 말인지, 나는 한국말인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웃음)「아버님이 최고입니다.」

자, 이런 150미터짜리 긴 배의 선장 할 거예요, 60미터짜리 오만 가지 비밀이 담겨 있는 정보선을 운전할 거예요? 이거 할 거예요, 저 큰 거 할 거예요?「정보선을 하겠습니다.」하고 싶으면 키스들이나 한번 해라. (웃음) 전부 다 했다가는 시간이 많이 가서 안 되겠어요. 됐어요. (웃음)

이 배가 ‘아이고, 세상천지에 미인들이 이렇게 많이 키스하니 나는 어디 가서 살 것이야?’ 할 거예요. (웃음) 서로 잡아가려니까 살 데가 없지. 그런 일본 여자가 선장 되는 것을 이 배는 싫어한다는 답이 나왔어요.

이제 이 배에게 물어보면 전부 다 입맞춰 가지고 나중에 입맞출 무엇이 없으면 깎아 먹는다는 거예요. 회전 톱을 가지고 뜯어 가서 자기 배를 만들어 타려고 생각할 텐데, 그러면 안 되지. 그러니까 싸구려 배나 운전해요. (웃음)

이거 보기에 얼마나 든든해요. 이건 길이가 60미터면 150미터니까 두 배나 길어요. 이것만큼도 못하잖아요? 안 그래요? 보라구요. 그러니까 어느 선장 될 거예요? 공부를 많이 해야 돼요. 70년을 산다면 저 배를 운전하려면 50년은 공부해야 돼요. (웃음) 50년 공부해 가지고 20년 써먹었다고, 20년 건강할 수 없어요. 오십 육십 되면 점점점점 찌그러지니까 보람 있게 사는 것이 한 몇 년이나 살겠나?

그래서 하다가 말 텐데, 하다가 마는 선장 할 거예요, 그래도 영원히 오래 할 수 있는 이런 선장 할 거예요?「영원히 오래 하겠습니다.」이거?「예.」그러면 언제든지 종새끼밖에 안 된다 이거예요. 언제나 심부름하고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것밖에 되지 않아요. 이것은 누가 이용을 못 해요. 모르니까. 아는 사람이나 이용했지,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이용하겠나?

여기 있는 것은 가다가 태풍이 불어오더라도 ‘태풍아, 너 서거라!’ 하기 전에 태풍을 비껴 가면서 그 자리에 배가 가만히 서 있어요. 물이 암만 빠르더라도 그 자리에 가만히 서 있는 거예요. 그런 조화무쌍한 배의 훌륭한 선장이 될 거예요, 꿀꿀 돼지 모양으로 망탕 그저 무엇이든지 집어넣고 암초에 걸려서 깨지든지 말든지 무책임하게 운전하다가 깨질 수 있는 위험한 배를 타는 선장이 될 거예요?

서서 죽을 줄 아는 사람이 선장이라고 했지? 서서 죽더라도 이건 빨리 죽을 수 있지만 이건 늦게 죽어요. 서서 죽는 데도 저건 쏙 먼저 죽을 수 있으니 서서 죽기 위한 선장의 간판을 붙이려면 저 배를 타는 것이 모든 면에서 우수하고 백승하지. 그러면 이것 말고 알뜰살뜰 아름다운 배를 타는 미인 선장이 되겠다. 추녀 선장 말고 미녀 선장!

그렇기 때문에 매일같이 배를 타고 나가더라도 은좌(銀座)거리 바람잡이 여자들이 향기를 뿌리면서 걸어가는 뒤에 남자들이 떼거리가 따라가는 것보다도 혼자 가더라도 영계 미인들 수천억이 따라오는 거예요.

그다음에 그런 것을 알고 정성들인 사람 뒤 십 리 후에서 백 리 후에서 따라오면서 ‘나를 기다려라.’ 하는 거예요. 이것이 한자리에서 기다릴 줄도 아니까 ‘내가 따라오는 것을 기다리는 님이 통일교회 문 총재한테 훈련받은 일본 116명 용사 중에 한 사람이구만. 내가 그 아씨가 얼마나 훈련받았는지, 운전대를 잡아 가지고 어떻게 운전하는지 볼 것이다.’ 하는 거예요.

배가 기다려 가지고 아씨 선장이 타 가지고 ‘삐이익!’ 클랙슨을 울려 가지고 출발이 아주 멋진 거예요. 스으윽 슬렁 슬렁 슬렁 슬렁 가다가도 또 세우고, 뒤로도 슬렁 슬렁! 뒤로도 잘 가요.

내가 우리 일화 축구는 앞으로 차는 축구식이 아니고 뒤로 차 가지고 일등 하는 선수를 만들면 좋겠다 하는데, 만들면 좋겠다 하는 것이 만들 수 있다는 말이에요, 없다는 말이에요?「있다는 말입니다.」가능성이 있어요.

그러면 세계의 챔피언 기록을 매일 가질 거예요. 뒤로 차 가지고 앞으로 차는 사람, 국가, 세계를 다 몰아 치우게 되면 그다음에 옆으로 차는 거예요. 옆으로 차서 뒤로 차는 것을 몰아 치우게 되면 천하의 어느 누가 질 수 있는 것은 암만 공을 들여도 찾아보지 못하고 일생 동안 이기기만 하다가 축구장을 공동묘지로 삼고 장사해 버리겠다 이거예요. 이럴 수 있으면 축구 왕 중의 왕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알싸, 모를싸?「알싸!」

자기보다도 나은 사람을 상속 대신자로 세우는 것이 천리 원칙

가져와요. 눈 감아요. 자, 어떤 것 선장 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신호하지 말고, 이 녀석들! 도적놈의 녀석들, 남자들은 거짓말을 잘 하는 거예요.

자, 이 선장 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라.「저요!」「보입니다.」(웃음) 보인다고 말하는 사람은 낙제지. (웃음) 진짜 보여요?「보여요.」배를 잘못 만들었나, 그림을 잘못 그렸나, 그림 그린 종이가 나쁜가? 자, 다시 하는 거예요. (웃음)「보여요.」지금도 보여요?「예.」(웃음) 너희들은 보라고 했는데, 안 보는 사람들이 이기라고 하는 것인데.

자, 그러니까 이제 기도해 가지고, 선생님이 수가 깊으니까 암만 찾아도 여러분이 손댈 수 있는 배는 안 들을 것이니까 그렇게 알고 기도로써 알아 가지고 ‘아, 이번은 틀림없이 손 들어라!’ 하는 명령을 받아서 손 드는 거예요. 그래서 백발백중 맞힐 수 있는 사람이 통일교회 신자들 가운데는 없지 않아 있다. 그래서 소망이 있다.

기가 차서 죽겠다. 기가 차면 죽는다고 했는데 기가 차서 죽겠다, 기가 막혀 죽겠다? 죽는 것 중에 어떤 것이 나아요?「기가 차서 죽은 것입니다.」기가 막혔으면 찰 곳이 있으면 조금만 구멍만 뚫어 놓아도 찰 때까지 살 수 있잖아요? 그거 답변을 잘못했구만. 알겠어요?

기가 차도 죽고 기가 막혀도 죽어서 나는 언제든지 죽고 싶을 때 죽을 수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살아도 그만이고 죽어도 그만이에요. 그런 사람들은, 통일교인들은 죽어도 당장에 좋은 곳 갈 것을 알잖아요? 자기들이 기도하면 보여 주지? ‘네가 갈 곳이 이렇다.’ 하고 보여 준다구요. 선생님이 그것을 알겠나, 모르겠나?「아십니다.」나도 모르는데 여러분이 지도해 주고, 모르는 선생님을 가르쳐 줘 가지고 안내하면 얼마나 편리하겠나 이거예요.

그럴 수 있기를, 상속자 대신자는 자기보다 훌륭한 사람을 세우려고 하는 거예요. 상속해 줄 주인, 상속해 줄 수 있는 대신자의 주인은 자기보다도 나은 사람 앞에 상속 대신자로 세우는 것이 천리 원칙이었느니라!「아멘!」고맙구만.

이 공장에 한번 가 보고 싶어요? 다섯 사람이 타 가지고 수중에 들어가서 1년도 살 수 있는 잠수함을 연구하고 있어요. 별나라 가까운 데에서 항공모함 같은 곳에서, 무중력 세계에 들어가서 영원히 살 수 있는 것도, 천막 쳐 가지고 살 수 있는 것도, 인간이 그럴 것 같으면 가서 살아야 돼요.

그러니까 무안이 아니라 유안 돼 가지고 열심히 공부해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아시겠어요?「예!」

무안에다 망신되면 살통은 국물도 없어

산수원이 되겠나, 산수원 주인이 되겠나?「산수원 주인이 되겠습니다.」응, 그래. 알긴 아누만. (웃음) 그러니까 산에 노루가 없거들랑 노루를 사다가 길러야 되고, 무안 산에 사슴이 없게 되면 사슴을 사다 길러라. 늑대가 없게 되면 늑대를 잡아다가 길러라. 호랑이까지 길러라. 먹이사슬이 충분해 가지고 무안 동산에 맹수들이 와 새끼 쳐 가지고 살 수 있는 풍부한 산수가 되면 그 산수원 뜰에도 호랑이에게 쫓기는 사슴이 우글우글 하기 때문에, 치코만 놀 줄 알아도 수렵 총만 하나 있어도 부자 될 수 있어요. 알겠어요?「예.」

거기에 바다가 몇십 리예요?「무안을 둘러싸고 있는 것이 바다입니다.」응, 그러니까 고기잡이도 잘 해야 되겠다.「예.」포수도 잘 해야 되겠다. 알겠어요? 벌목도 잘 해야 되겠다. 종자업계의 주인 되게끔 잘 길러야 되겠다.

여기 사람들의, 여기 여자들의 남편들은 뭘 하느냐 하면 양식을 해요. 고찬윤!「예.」양식하는 것이 잘 자라?「예.」무슨 고기인가?「참돔, 농어, 감성돔, 우럭, 볼락입니다.」여수에서 내가 양식한다는 소문났기 때문에 바다 양식까지 하려고 그래요.

미국에 가서 스웨덴의 연어, 그건 6년 되어도 죽지를 않아요. 그걸 내가 코디악에 가서 양식하기 위해서 법 조항 만들어 가지고 미국의 수산국에 청구했는데, 허가 내준다고 주인 오면 사인한다고 하던 녀석들이 가니까 서류를 누가 도적질해 갔다나? 이야,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의 심보를 모르는 줄 아느냐 이거예요.

1년 지나게 된다면 지금까지 내가 하려고 하던 양식장을 정부가 만들기 시작하느냐 안 하느냐 이거예요. 틀림없이 만들기 시작하더라구요. 법적 조건을 다 갖추어서 수산국이 필요한 법을 다 가르쳐 줘 가지고 이렇게 했더니, 내가 양식장 만들어서 쓸 수 있게 준비한 그 법을 중심삼아 가지고 문 총재를 쫓아내더라구요. 좋은 사람들이지? 65만 달러를 날려 버렸어요, 그것 하려다가 한 번도 하지 못하고. 그래, 너 잘 먹고 잘살아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코디악에 모든 선박이 와 가지고, 일본의 이름난, 독일의 이름난, 세계의 이름난 회사들이 와 가지고 자기들이 주인이라고 해서 싸웠지만 끝까지 남아 가지고 연구해 가지고 남극까지 이동한 것은 통일교회밖에 없어요.

크릴새우가 수십억 톤 있어요. 그것을 밀가루같이 가루로 만들 수 있어 가지고 식량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자리를 개발한 것이 문 총재라구요.

뭘 그렇게 둘이 쑥덕쑥덕하나? 비밀공작을 하는 모양이구만. 오줌 싸고 싶어? (웃음) 갔다 와도 괜찮아요. 진짜 오줌 싸고 싶은 모양이구만.「전화를 해야 됩니다.」전화가 뭐예요? 화를 전하는 것이 전화예요. 전화가 급한데 좋은 전화보다도 나쁜 전화가 많아요. 그래서 화를 전하는 것을 전화라고 하느니라!

그렇기 때문에 전화 받을 때 심장이 멎지 않게끔 결심을 하고 이상이 있더라도 문제가 아니라고 하게 된다면, 안심할 수 있으면, 갑자기 받으면 심장이 떨어진다구요, ‘왈카닥’ 하고. 그래서 이름이 화를 전한다고 해서 전화다. 그런 것도 알아 둬라 이거예요.

바쁜데 전화를 해서 뭘 하나? 어머니가 죽을 시간, 죽을지 살지 모르고 하룻밤 못 견딘다 하는데 왔든가, 그렇지 않으면 여편네가 그러든가, 자식이 그러든가, 빚을 얻어 가지고 부도 날 수 있는 경지에 있느냐? 그러면 오지를 말지, 와 가지고 바쁜데 전부가 주목하는 거기에서 전화하러 나간다니 망신 중에 무안, 얼굴도 무안이고 몸뚱이까지 망신되었으니 무안에다 망신되니 살통은 국물도 없다 그 말이에요.

그거 변명할 말이 있으면 한번 해 봐요.「죄송합니다.」망신! 무안이니 무안 망신은 공동묘지에 가서 묻어 둔 것과 마찬가지지. 아, 왜 웃나?

문 선생 간판을 붙이면 세계 어디 가더라도 환영받아

문 총재가 미국 놈들을 심부름시키고 미국 정부가 나를 따라오겠다고, 지금 살려달라고 하는 것을 다 모르지요? 한국 정부도 앞으로 갈 길을 몰라요. 요즘에 정당 하겠다는 사람들이 문 총재 허리띠를 누가 잡느냐 하는 경쟁이 붙었더라구요. 나는 일본 여자들한테 이미 잡혀 버렸어요. (웃음. 박수)

외국에서 시집와서 가정 이룬 것이 한 1만 8천 가정 돼요. 일본 가정만 해도 1만 가정 가깝지?「예.」이야, 그 뗄레가 앞으로 수산청 중심삼아 가지고 바다의 용자로서 여자들이 훈련하면 남편들은 그 이상 돼야 돼요. 큰 배 수리는 남자가 하고 작은 배 수리는 여자가 해야지, 작은 배 수리를 남자가 하고 여자가 큰 배 수리하면 그 집안은 망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조금만 배를 타게 되면 저런 비싼 것, 진짜 기술 복지와 같은 이런 배를 크게 만들 거라구요. 이건 또 뭐야? 이것이 같은 거야?「예. 만들고 있는 겁니다.」지금까지 통일교회 조선회사는 적자 보더라도 우수한 물건을 외국에 많이 만들어 줬기 때문에 그걸 알아요. 기술에 있어서는 무엇이든지 우수하다는 거예요.

이게 2천7백만 달러?「2천만 달러 정도 됩니다.」2천만 달러 되던 것이 2천3백만 달러로 올라갔지?「그것은 아닙니다.」어떤 거야?「엘 피 지(LPG)선입니다.」가스 배로구나. 이것이 맨 처음에 2천3백만 달러?「2천7백만 달러입니다.」2천7백만 달러, 아니야. 맨 처음에 2천7백만 달러 한 것이 2천 몇백만 달러….「2천9백만 달러로 올라갔다가 3천만 달러가 됐습니다.」

2천7백만 달러에 했는데 계약하자마자 2천9백만 달러로 올랐어요. 2천9백만 달러에 조금 미진한 것이 있으니 조금 더 있다가, 몇 달 후에? 6개월?「아닙니다. 불과 한 달 사이로 그렇게 됐습니다.」한 달 사이에서 3천1백 달러가 된 거예요. 3천1백만 달러라고 해 가지고 한 달이고 몇 달이고 돌아다녀 가지고 다시 알아보겠다고 하더니 그래도 하겠다고. 또 3천1백만에서 3천5백만으로 하지? (웃음)

「선주가 덴마크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가 신정 때 시무식만 마치고 덴마크에 갔다 왔습니다.」그래서?「가 가지고 그동안 고마웠다고 인사를 했습니다.」응, 그래.「그런데 그 회사가 130년 역사를 가진 회사였습니다. 아주 대단한 회사예요.」우리 회사는?「우리 회사는 6천년 이상 되지 않습니까?」(웃음. 박수)

그래, 맞다. 그거 듣다 보니까 기분 좋은 말이로구만. (웃음. 박수) 무안 사람들이 왔으니까 유안으로 해 주었기 때문에 유안스런 말을 그렇게 했기 때문에, 아이구, 20년 안 되지 않았어요?「실제로는 그렇습니다.」(웃음) 그런데 통일교회가 무서운 거예요. (김동인 사장 보고)

「……첫째로 외국 선주들이 조선소를 선택할 때, 자기 배를 보내 가지고 정상적으로 배를 지어 줄 수 있겠느냐 하는 시설 문제하고, 그리고 회사 규모입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들이는 돈보다도 회사가 너무 작다든지 재무구조라든지 이런 것 말입니다. 봐 가지고 안 되면 안 되잖아요? 그런데 저희 회사는 그런 면으로 보면 조금 작습니다. 작지만 부모님이라는 배경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거예요.」

이제 여러분도 문 선생 간판을 붙이고 세계 어디 가더라도 외교 무대나 어디나 다 환영받아요. 그런 기반이 혼자 해서 됐겠어요? 한국은 5천년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그건 쫓겨다니는데 말이야. 그러니 통일교인들이 낫다! 해 봐요.「낫다!」

어디 시장거리에 못 쓸 것이 나왔다는 거예요, 좋은 것이 나왔다는 거예요?「좋은 것이 나왔다는 것입니다.」세상에 떴다 이거예요.「떴다!」낫다, 떴다? 배에는 떴다, 시장에는?「낫다!」천하를 우리 손아귀에서 나근나근하게 해서 먹어서 설사 안 하고 소화할 수 있으면 왕이 되는 것이다.「아멘!」

나보다 더 잘 아네. (웃음) 나는 아멘도 생각지 않았는데 아멘 하고 있으니까. 그래요! 그러니까 젊은 놈들이 나보다 나아야지. 그러니까 선장 중에 왕선장이 돼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왕선장 어머니라도 돼야 된다. 둘 중에 하나 돼야 돼요?「예.」알겠어요?「예.」

그러면 한국 남편을 일본의 천황보다도 더 존경하고 사랑하고 그래야 왕의 어머니가 될 수 있다!「아멘!」진짜 그럴래요?「예!」이야, 나도 일본 여자를 한번 얻지 못한 게 한이구나. (웃음. 박수)

통일교회 위력

그래서 지금까지 장사 잘못해서 쫓겨났다가 내가 붙여 가지고 이익 나는 배를 만들라고 하니까 연구 연구해 가지고 지금 이익 내기 위해서 출발한 양반이 되겠는지 쌍놈의 되겠는지 두고 봐야 되겠어요. 자기 자신은 어드래요? 자신을 가져?「신중을 기해서 수주를 한 겁니다.」아 글쎄, 자신을 갖느냐 말이야.「예, 앞으로 열심히 할 겁니다. 최선을 다하고 좋은 실적을 내겠습니다.」(박수)

우리가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도 잡아먹어야 되고, 올림픽대회도 잡아먹어야 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니, 그것이 가능해요. 여러분 중에 일화 축구단을 따라다니면서 응원하는 사람은 출세하는 길이 없지 않을 것이다. 있다는 말이에요, 없다는 말이에요?「있습니다.」알긴 아누만. 좋은 장치를 하고 다니기 때문에. 그런 말을 어떻게 알아요?

그거 알지요? 통일교회 위력! 아시겠어요? 바다를 점령할 수 있고 항공선에 있어서 미국의 첨단 공장을 한국에 옮겨 오는 거예요. 두 세계예요. 미국 사람은 이렇게 되면 문 총재를 이민보다도 미국 백악관의 제일 가까운 좋은 데에서 살라고 집을 짓고 모셔 갈지 몰라요. 그러면 내가 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안 가셔야 됩니다.」

미국에서는 내가 떠날까 봐 걱정이에요. 알아보라구요. 그것이 새빨간 거짓말인가, 진짜 새빨간 거짓말이 아닌 하얀 사실인가. 빨갱이 아니면 민주세계 대표예요. 둘 중에 하나 돼야 백악관에서 잡지, 아니면 잡을 게 뭐예요? 빨갱이는 무서워서 잡고, 문 총재는 좋아서 잡아요.

그러면 좋아서 잡으면 내 말 듣겠나, 안 듣겠나?「듣겠습니다.」듣겠으니까 선생님이 고향에 돌아가면, 미국에 가서 34년 동안 미국 가정이 전부 다 날아갈 환경, 미국의 제도와 교회 자체가 무너질 환경, 공산당이 제단를 꾸며 놓고 불사를 수 있는 환경이 된 것을 다 살려 놓았으면 문 총재를 쫓아 버리면 되겠나?

이제는 내 말을 안 들을 수 없어요. 그러면 여기 무안 사람들, 심부름 좀 할래요? 키다리!「예.」영어 할 줄 알아?「조금밖에 할 수 없습니다. 브로큰 잉글리시입니다.」브로큰 잉글리시라도 통하면 되지. 공부해요.

몇 살이야? 쉰은 넘었지?「예.」몇 살이야? 물어보잖아?「1944년생입니다.」1944년이 언제던가? (웃음) 그러면 딱 50세네?「육십입니다.」60세인가? 육십이면 녹이 슬고 다 무디게 돼 있는데? 사십만 되면 내가 배 하나 좋은 것을 주면, 태평양을 왔다 갔다 하는 배를 하나 멋지게 만들어 줬으면 좋을 텐데.「우와!」왜? 만들어 주면 좋겠다는 얘기인데 왜 야단이에요? (웃음)

그런 배를 만들 수 있는 실력이 있습니다. 세상의 무슨 배도 다 만들 수 있어요, 20년 이내에. 그러니까 얼마예요? 1963년부터니까 40년이 지났구만. 배에 손대기 시작해 가지고 내가 50년 되기 전에 세계 해상권을 제패한다고 했는데, 그런 수준에 다 와 있습니다.

여기서 무안까지도, 내가 여기를 다 하면 바다 가까이에 산다니까 배를, 이번에 내가 개발한 조그만 배를 보라구요. 이 배가 내가 설계한 배와 마찬가지예요. 이 배가 유명해질 거예요. 191개국에, 유엔에 가입된 나라 앞에 틀림없이, 한 나라에서는 백 대씩만 팔면 얼마예요? 백 척 이상 팔지. 어부들이 여기에 맛만 들이면 지금까지 어부 배를 만들던 선주들은 보따리 싸 가지고 저 어디로 가야 돼요.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봐요?「그렇지 않아도 보고를 안 드렸습니다만….」한번 얘기해 주라구요. 무안 사람이 빨리 돈 있으면 열 대고 백 대고 한꺼번에 돈 내 가지고 사겠다면 장사가 될 거예요. (낚시와 관광과 어업을 겸할 수 있는 배에 대한 김동인 사장 보고)

수산사업과 수렵사업

「……그러니까 고기를 잡아서 돈을 벌고, 또 잡는 모습을 보여 줘서 돈을 벌게 해 주고, 이중 효과가 되죠? 그러면 어촌이 살아나죠. 틀림없이 살아납니다. 그래서 체험 어장으로 해 가지고…」

한국이 반도인데 세계의 반도는 못사는 것이 공식과 같이 돼 있어요. 이웃나라의 큰 배들이 와 가지고 한바탕 훑어 가면 기르는 고기들을 몽땅 도리해 가거든. 그러던 한반도에 일본 여자들이 와 가지고 부흥시켜 가지고 한반도는 어족들이 사는 꽃동산이라고 소문나 보라구요. 수많은 수산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달려드는 거예요.

그러면 그들을 여러분이 교육해야 돼요. 전도 많이 했지?「예.」여기 와서도 전도할 줄 알잖아요? 일본 말 할 줄 알고, 한국말 할 줄 알고, 영어도 대학 나온 사람이 많으니까 한 반년만 하면 다 따라가서 할 수 있고 말이에요. 4개 국어만 말하게 된다면 어디 가든지 우리 통일교인들은 배에서 종사한 3년 역사가 있으면 밥 벌어먹을 줄 알고 자기 달린 사람 10명 20명까지는 먹여 살릴 수 있는 실력자가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여러분이 여기 와서 남편이 죽지 않는다는 자신을 가질 수 있나? 아이들은 많이 낳았는데 남편이 죽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이국 땅에서 누가 일본 여자라면 도와주려고 생각도 안 할 텐데, 홀로 책임지려니 바다의 배를 잘 육성해서 이웃동네야 알아주겠으면 알아주고 바다가 나를 알아주고 동산에서는 포수, 사냥도 가르쳐 줄 거예요.

내가 총을 몇백 정 사다가 경찰서에 보관해서 파출소를 만들어서 지키는 거예요. 그래서 언제든지 세계수렵대회를 계절을 극복하고 할 수 있게 된다면, 그러기 위해서는 여기에 뭐인가? 제일 큰 섬이 뭐이라고?「금오도입니다.」금오도 같은 데에서, 거기가 좀 험해요. 사슴 같은 것을 기르면 재미있지만 꿩 같은 것은 재미없을 거예요.

이런 것을 전부 다, 사슴 농장으로부터 꿩을 기르는 거예요. 꿩도 원래는 3만 쌍을 여기에 갖다가 놓아주게 돼 있지?「예.」3만 쌍을 놓아주게 돼 있는데, 한 쌍에 1만 5천 원 달라는 것이 늦게 하게 된다면 5천 원?「예.」5천 원씩 3만 쌍 해서 1억 5천만 원, 돈 다 받았지?「받았습니다.」돈을 받았는데, 여기에 갖다가 놓아주려고 하는데, 꿩이 여기도 많다나? 주변에 농토가 있으면 와서 곡식을 엉망진창 만든다고 도에서도 그렇고 시에서도 꿩을 잡으라고 하는데, 꿩을 놓아주겠다니 문제가 돼 있어요.

그러니까 특별지역을 사 가지고 몇백만 평 해 가지고 사철 꿩을 길러서 놓아줘 가지고 사냥터를 만들어야 되겠다. 그러면 각 나라에서 그 사냥터를 또 찾아올 것이고, 또 꿩을 길러 파는 거예요. 닭보다 비싸지?「예.」닭이 얼마?「닭은 1만 원 정도 합니다.」1만 원 해요?「예.」그러면 꿩은?「꿩 큰 것은 1만 5천 원, 2만 원 하지요.」그러니까 꿩을 기르는 거예요. 닭 기르는 것보다도 꿩 기르기가 의외로 쉬워요. 닭 길러 가지고 살겠다는 것보다 꿩 길러 가지고 전세계적으로 수출해 가지고 먹고살 수 있어요.

수렵 양식장을 하게 되면 도시가 생겨

여수?순천은 사냥터만 만들어도 먹고살 수 있어요, 다른 것 안 하더라도. 꿩만 하나? 오만 가지, 세계의 수렵용으로 쓰는 종류가 수백 종 있어요. 미국에 그런 회사가 있다구요. 워싱턴에 있는 워싱턴 타임스의 수렵장에는 사슴도 길러 잡고 꿩도 길러 잡고 다 그래요. 재벌들이 서로 오려고 경쟁해 가지고 유명하다구요.

꿩 같은 것도 전화 한 통 해 가지고 50마리 100마리, 많은 사람들이 오게 된다면, 비행기 타고 오게 된다면, 한 사람이 열 마리씩 하게 된다면 50명이면 5백 마리예요. 5백 마리 꿩을 모가지 몇 번 틀어 가지고 놓아놓으면 날지 않고 이렇게 이렇게 가다가 돌아오고 다 이러기 때문에 그걸 쏘거든.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걸 보면 잔인하지만 어차피 죽을 걸 모가지 자르는 것보다 낫지. 이래 가지고 점점점!

그렇기 때문에 전세계 포수들이 와서 사냥할 수 있는 새들을 길러 파는 회사가 있어요. 전화만 하면 천 마리라면 천 마리를 팔아요. 무슨 종류, 무슨 종류, 아프리카 사람들이 왔으니 아프리카에서 포수용으로 제일 좋은 새가 무엇이냐? 그 지방 자체에서 쓰던 새를 주문하면 오는 거예요. 얼마든지 갖출 수 있기 때문에 사람이 5백 명이면 열 마리씩이면 5천 마리예요. 5천 마리를 사냥터에 놓아주고 잡더라도 3분의 1도 못 잡아요. 알겠어요?

그러면 5천 마리의 3분의 1이면 얼마예요? 1천7백 마리밖에는 못 잡는다는 거예요. 그 나머지는 남는 거예요. 그런 새들이 왔기 때문에 재미있는 것이 그 주위에 있는 독수리, 꿩 같은 것을 잡아먹는 이런 새들이 새벽부터 날아요. 날아 가지고 보게 되면 꿩 잡는 것은 매라고 하지만 매는 무슨 매? 독수리들도 꿩 잡아먹거든.

이래서 거무튀튀한 독수리니 매니 전부 다 공중에 높이 떠 가지고, 높이 떠 가지고 나는 새는 눈이 밝아요. 10센티미터 안에 있는 개미가 기어가는 것을 보거든. 2백 미터, 5백 미터 이상 올라가서도 봐요. 이야! 그런 눈을 가졌으면 얼마나 행복하겠나? 거기에서 보고 그래 가지고 꿩이라든가 있으면 그저 ‘휘이익!’ 해서 내리 쏘는 거예요. 그러니까 꿩이 많으니까 그런 새들이 많아요.

또 여우들이 많이 와요. 여우들이 밤에 자지 않고 먹이 찾아다니고 다 이러니까, 여우가 사냥 잘 하니까 이곳저곳 숨어 있는 곳에 가서 잡아먹거든. 또 산고양이, 삵이라는 것이 있다구요. 이야! ‘무호동중이작호(無虎洞中狸作虎)’라는 말이 있지만, 동네에 삵이 한 마리만 있으면 호랑이가 없어지면 호랑이 노릇 한다는 거예요.

4조 다다미방에서 저쪽 바람벽에 붙었다가 이쪽 바람벽에 붙었다가 천장에 붙었다가 날아다니는 거예요. 그런 짐승들도 많으니 사냥꾼이 척 해 가지고 꿩을 잡고 싶으면 개 한 마리 데리고 가게 되면 3분의 2가 남아 있으니 어디 가든지, 한 사람이 두 마리 이상 못 잡는 거예요. 두 마리를 순식간에 싸 가지고 집에 돌아올 수 있는 거예요. 오리든 무엇이든 다 제한돼 있는 거예요.

물이 있지, 그다음에 짐승들이 많지. 그러니까 호수 가운데는 오리를 기르고 그다음에 두루미 기러기 다 기를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그런 수렵 양식장을 하게 되면 동네 유명한 장소가 돼요. 구경하려고도 많이 온다구요. 그물 가지고 잡기도 할 수 있는 거예요. 어디에서 어디까지 그물 쳐 가지고 몇 마리 잡게 되면, 여우라든가 토끼라든가 얼마 있기 때문에 그물 치고 몰게 된다면, 몰이해서 잡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그러니 중고등학생들 떼거리가 몰려들어 가지고 사시장철 ‘악악!’ 하니 거기에 장사꾼들이 얼마나 몰려들겠나? 도시가 생겨요. 여기에 그런 것을 만들면 도시가 얼마나 많이 생기겠나? 아주머니들이 감자구이도 해서 팔고, 그다음에 고기구이도 해서 팔고, 떡도 해서 팔고, 이것저것 곁다리 상품을 싸게 파는 거예요. 그다음에 떡 공장을 만들어서 기계로 뽑아 가지고 백 사람어치 배달도 해 줄 수 있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요.

하늘나라의 주인 될 수 있는 훈련도장이 될 수 있는 무안

그러니까 여러분이 배 타는 아줌마 되기 위해서 오지 않았어요. 부락을 혁명해 가지고 잘살 수 있게, 모든 것이 풍부할 수 있게끔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여기 바다에 고기 많지, 산에 짐승들을 할 수 있지, 놀이터도 만들 수 있어요. 그렇게 생각하니까 꿈에 부풀어 가지고 ‘청춘아, 가지 말라.’고 노래하면서 10년 동안에 벌 것을 1년 해서 벌 수도 있는 거예요. 그러면 부자가 되는 거예요. 돈 많이 가졌으면 부자가 되는 거지. 안 그래요? 암만 나쁜 여자라도 좋아지는데, 좋은 일본 여자들이 돈을 가졌으면 자기들 먹고살게 되면 많이 주변에 나눠 주고 사업도 해 주는 거예요.

그다음에 직조공장을 할 수 있어요. 직조공장을 알아요? 내복 짜고 옷 짜는 직조공장을 내가 해 주는 거예요. 그다음에 재봉틀을 가지고 옷 만드는 공장도 이제 시키려고 그래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못 할 게 없어요. 남이 다 해서 돈을 버는데 왜 못 해요?

한국 여자들을 두어두게 둔다면 동네방네 반장들이 찾아와서 자기 반에서 몇 사람 일하게 됐으면 뒤로 와 가지고 손 벌려 가지고 도와 달라고 그래요. 일본 여자들이 10명이 아니라 20명 왔다고 해서 한국 사람이 체면 세워 가지고 공장에서 땡깡 부려 가지고 돈 도와달라고 못 하거든.

무엇이든지 만들어요. 직조공장을 만들어요. 양복 만드는 기지도 순식간이에요. 돈만 주면 일주일 보름 안에 기계 설치해 가지고 물건 뽑아 낼 수 있는 거예요. 그런 편리한 시대에 왔으니 그걸 어떻게 활용해 가지고 여러분이 돈 안 벌 수 없으리만큼 만들어 가지고 돈을 벌어 가지고 흥청망청 재미있게 한번 살아 보세-! (참아버님의 선창으로 ‘시아와세테’ 합창) (박수)

자, 이제는 내가 배가 고프다. (웃음) 여러분도 그렇지? 우리 어머니가 욕할 거라구요, ‘저놈의 영감은 아홉 시가 됐는데 아침도 안 먹여 준다.’고. 그렇기 때문에 욕할지 몰라요. 어머니 뒤에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계십니다.」웃을지 모를 거라구요. 할아버지도 여자들이 좋은 모양이다. (웃음) 어머니는 그런 것을 이해할 수 있는 어머니 됐으니 여러분이 행복해요.「예.」

암만 할아버지 옆이라도 젊은 여자가 오게 되면 어머니에게서 ‘씽! 쌩!’ 바람이 쌀쌀하게 불 텐데, 우리 어머니는 후덕한 어머니예요. 나는 오래 살아 가지고 환갑도 지나고, 또 할아버지도 구십이 가까운데 구십 가까운 할아버지를 업어 갈 사람도 없을 테니까 마음놓고 놔두고 친구 하더라도 미워하지 않으니까 힘껏 사랑하고 춤도 추고 다 그래 보라구요. 춤 한번 춰 볼까?「예.」(박수)

무안 사람들이 왔다가 돌아가 가지고 ‘문 총재가 한량이고 여자들을 홀리는 여우’라고 소문내면 안 되지. (웃음) 안 된다는 것은 말(斗)을 채우지 않았으니 사기꾼이다 이거예요. 되었다 하게 되면 말이 꽉 차서 누구든지 좋아할 수 있고 풍성하게 지고 가고 들고 갈 수 있는 물건을 안겨 보내는 것이 주인이 찾아야 할 인사요, 대접이었느니라. 노멘, 아멘?「아멘!」나보다 낫다. 나는 ‘노멘’이라고 생각했는데 여러분은 ‘아멘’ 했으니.

자!「선 채로 예의를 갖추겠습니다.」무안 사람들 갈래요, 밥 먹고 갈래요?「밥 먹고 가겠습니다.」누가 밥을 준데요? (웃음) 나눠 먹어야겠구만. (경배)

내가 무안을 한번 가 봐야 되겠어요. 무안이라는 말이 참 재미있는 말이에요. 무안이라는 말은 편안한 것이 없다, 그 말뜻도 되잖아요? 얼굴이 말이 아니다도 되고 말이야. 체면 세울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무안이라는 것이 편안한 것이 없으니 십자가를 지고 달려야 할 곳이다. 그러면 하늘나라의 고생하는 사람은 왕초가 된다는데 하늘나라의 주인 될 수 있는 훈련도장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무안 사람, 박수 해 봐요. (박수)

자, 박수 잘 했으니 안녕히 돌아가십시오. 아침들 좀 나눠 줘요.「예.」아저씨 같은 사람은 아저씨가, 조카 같은 사람은 조카가 자기 사돈집 사촌들이 왔다고 생각하고 잘 대접해서 보내라구요. 알겠지?「예.」「감사합니다.」(박수)

프로그램이 뭐예요?「이 사람들은 자기 일정대로 합니다. 교육 일정을 진행합니다.」서울서 온 사람들이 있지?「예.」창원 한번 데리고 갔다 와요? 갔다 와 가지고 목포를 가든가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보내야 되겠어요.「예.」

항공기에 연결해요.「예, 여기는 대기하고 있습니다.」창원 우리 공장에 가는 거예요. 창원을 옛날의 통일산업 이상 만들어야 되겠다구요.「저는 가 보겠습니다.」어디를 가 봐? (웃음)「울산으로 가겠습니다.」울산에 헬리콥터장이 있나?「수배를 해 봐야 되겠습니다.」내일 가지, 하루 더 있다가. 이 사람들을 한번 따라가는 거예요. 통일산업도 가 보고.

여기 여자들 가운데 헬리콥터 타고 싶은 사람은 몇 사람 해 가지고 같이 돌아봐도 괜찮아요. (박수)「탈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서울서 온 사람이 있어서.」서울서 온 사람 중에 배 타고 싶은 사람은 배에 태우라구요.「예.」창원에 가고 싶은 사람은 가고, 배 타고 싶은 사람은 배 타는 거예요. 여기 와서 배 타 가지고 고기 한 마리라도 잡기를 원하는 사람은 배 타고 빠진 사람 수만큼 데리고 가는 거예요.「알겠습니다.」준비하라구요.「예.」*

해방의 나라를 이루는 용맹한 여자가 되어라

(경배) (배 운전 실기 면허시험에 대한 보고와 대화) 훈독회, 훈독회 하자구요. 강의시간이지?「예.」강의보다 훈독하는 것이 낫겠다구요. 자! (≪천성경≫ ‘죄와 탕감복귀’ 편 ‘제1장 탕감?복귀원리의 근거 1)간접주관권과 직접주관권’부터 훈독)

참감람나무를 접붙이지 않으면 혈통이 복귀되지 않아

『……하나님이 지금까지 인간 책임분담권 이상의 자리에서 인간세계를 대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나 그 이하에 떨어진 인간은 어떻게 하든지 다리를 놓아 올라가야 됩니다. 그 권내에 모든 인류가 걸려 있고, 모든 세계가 걸려 있고, 역사가 걸려 있고, 과거에 영계에 간 사람, 금후에 올 후손 전체가 이 운명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겁니다. 이것이 원한의 타락권입니다. 그러니 재창조해 나가는 데는 반드시 투쟁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영계에 간 모든 선조들이 다 재탕감복귀, 책임분담 완성을 지상에서 하기 때문에 다 내려와 가지고 천사장급으로 급이 낮기 때문에 아담급의 축복받은 가정들이 지상에 있는 것을 협조해 가지고, 영계의 축복받은 가정들이 동생의 자리에 서 가지고, 형님의 자리에 있지만 동생의 자리에 서 가지고 협조해야 돼요. 가정적으로 협조하고, 종족적으로 협조하고, 민족 국가적으로 협조해야 돼요.

그래서 몽골반점동족권을 축복해 줘 가지고 동족권이 아니고 혈족이 되어야 돼요. 동족 할 때는 한국으로 말하면 286 성씨가 있어요. 그게 동족이지만, 이것이 하나의 혈족이 되어야 돼요. 하나의 혈족이 되어 가지고 몽골반점동족권이 몽골반점혈족이 되기 위해서는 축복받아야 돼요. 핏줄을 전환시켜야 돼요. 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참감람나무를 접붙이지 않으면 혈통이 복귀되지 않아요.

이게 마지막 싸움이에요. 이걸 복귀하게 되면 탕감복귀, 책임분담 완성, 모든 것을 필하기 때문에 하나님도 자연스럽게 지상을 주관할 수 있고, 인간도 하늘나라의 권위를 자동적으로 전수 받게 되어 있는 거예요.

접붙이는 놀음이 통일교회 축복

이것을 참부모가, 참부모가 누구냐 하면, 참부모 한마디면 될 텐데, 참부모는 구세주다. 세상을 구해야 할 주인이다. 또 참부모는 메시아다. 종교권이 필요하는, 종교권도 싸우고 했어요. 종교권도 핏줄을 다시 연결받아야 된다구요.

그다음에 재림주! 첫 번 왔다가 실패했으니 다시 두 번째 와 가지고 성공한, 이스라엘 선민권도 예수 죽임으로 말미암아 다시 오시는, 예수를 죽인 것이 죄니만큼 이스라엘이 그걸 탕감해야 돼요. 그걸 탕감하기 위해서 히틀러한테 6백만이 학살당한 거예요. 6백만이 아니에요. 1천만 이상이 죽었다는 거예요. 1천2백만이에요, 나타난 것이 그렇지만.

그러니까 나라를 잃어버리고 모든 전체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예수 하나가 와서 이뤄야 할 그 세계의 기준을 못 이루었기 때문에, 그 못 이룬 기준에 해당할 수 있는 인류가 직접적인 피를 뿌려 가지고, 장자가 피를 흘리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나올 때는 장자를 살려 주기 위해서는 양의 피를 대신해 가지고 문설주에 바른 거예요. 이걸 밟고 넘어서야 돼요.

그와 딱 마찬가지로 예수 앞에, 부모 앞에 죄진 이스라엘 민족은 자기 나라 모든 것을 희생시켜 가지고 장자의 자리에 못 나갔으니 장자를 다시 부활시켜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피를 흘려야 돼요. 이걸 밟고 넘어서 가지고, 기독교는 예수가 부활해서 40일 후에 재출발한 종교지, 부활 전과는 아무 관계없다구요. 죽었으니 중간에 영계 육계가 갈라진 것을 하나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필연적인 이스라엘 민족이 그 죄의 양의 찰 때까지 2천년에 국가 기준까지 다시 올라와 가지고 6백만이라는 인간이 희생해 가지고 탕감적 조건이 남아 있지, 탕감 해방됐다는 기준은 못 됐다는 거예요. 그러니 다 걸려 있어요.

구세주, 세상도 걸려 있고, 기독교도 싸우기 때문에 걸려 있고, 이스라엘 민족이 가인 아벨의 죽일 수 있는 놀음을 하고 있으니 걸려 있고, 그다음에 참부모라는 것은 하늘과 땅을 완전히 해방시킬 수 있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참부모인데, 본연의 참부모가 탕감되어 나오기 위해서는 구세주가 되어야 되고, 메시아의 모든 종교권을 하나 만들어야 되고, 그다음에 재림주, 이스라엘이 영적 기반만 남기고 지금까지 했으니만큼 영?육 일체권을 만들어 가지고 참부모가 돼요.

그러면 왜 이런 말이 필요하냐? 참부모가 되면 타락이 없었던 세계가 되고, 그다음에 종교가 없었던 세계가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종교와 국가가 싸우고 있어요. 국가가 종교를 핍박해 가지고 피를 흘리며 나왔다구요. 이 싸움이 그쳐야 되고, 메시아도, 종교권에 있어서 기독교가 뭐예요? 수백 교파가 되어 싸우고 있어요. 예수의 가르침이 교파 분열해서 싸우라고 그랬나?

그다음에 종파끼리 싸워요. 수많은 종파예요. 자기들이 들어온 차이에 따라 가지고 자기들 종교권, 무슨 장로교 무슨 교 조상이 출발한 것이 시대 차이에 따라 가지고 전부 다 자기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이 일한다고 해 가지고 분립된 교파를 만든 거예요. 그 책임이 누구에게 있느냐? 책임분담 못 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예요.

책임분담 하게 되면 이 모든 것을…. 그래서 하나님의 참사랑 참생명과 연결되어 가지고 참된 핏줄만이 연결되어 가지고 참부모의 전통이 서는 거예요. 참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이 모든 전부를 핏줄을 전환해야 돼요. 전환하려면 돌감람나무 밭에 참감람나무를 접붙이지 않으면 안 돼요. 그 접붙이는 놀음이 통일교회 축복이에요.

아담가정에 있어서 결혼 잘못해 가지고 전부 다 갈라놓았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핏줄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참부모가, 구세주가, 그다음에 메시아가, 종교권이 싸우고 유대교권도 싸우는 모든 것을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참부모 자리에 나가야 돼요. 그래서 참부모 복귀, 지금까지 창세 이후에 타락한 인류를 해방시킬 수 있을 때까지 책임분담 완성과 일치된 귀결점에서 전부가 전환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 줄 알겠나?「예.」

축복을 반대할 수 없는 시대

핏줄이 사탄 핏줄로 돼 있으니 완전히 뿌리를 뽑아 버려야 돼요. 몽골반점동족권을 넘어서면 이제 몽골반점혈족이 되면, 이건 인류의 74퍼센트가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국경이 없어져요. 국경 내에 경계선, 여러 가지 교파의 경계선까지도 없어지는 거예요. 완전히 국경이 없어지면 사탄이 나라에서 쫓겨나기 때문에 나라에서 활동하지 못하니 나라 내의 경계선까지도 자동적으로 해방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몽골반점동족을 혈족으로 만듦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의 가인 아벨, 개인 몸 마음이 싸우고, 가정에서 싸우고 싸우던 모든 전부가 끝장 보는 거예요. 그러니 초종교?초국가권이 합해 가지고 하나되어 가지고 지금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왕관 대관식을 하고 있다구요. 왕관 대관식을 했으니 즉위식을 하는 거예요.

그것은 뭐냐 하면, 하나님이 원하는 하늘나라의 하나님의 아들딸 될 수 있는 본연의 기준, 가정적 기준에서부터 그 가정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왕이 되어야 돼요. 가정의 왕, 종족의 왕, 민족의 왕, 국가의 왕, 세계의 왕, 왕권 되어 가지고 사탄세계 모든 나라의 가인적 왕권을 ―투쟁이 아니에요.― 자연 소화해야 돼요. 삼켜 버리고 소화할 수 있는 세계가 되면 지상?천상천국을 지배할 수 있는 참부모권 승리적 새로운 결혼식을 해 가지고 핏줄을 완전 전환시켜 가지고 하나의 일족, 하나의 문화, 하나의 주의 사상이 되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는 거라구요.

이것을 해서 다 거쳐 가지고 이번에 미국에서 13일 날 대회 한 것이 뭐냐 하면, 초종교?초국가권에 있어서 왕권 즉위식을 한 거예요. 마지막이라구요. 그러니까 나라와 국가가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주인이 없어지는 거예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주인 아니에요? 전부 다 허재비들이에요. 여러분 자신들도 몸 마음 싸우니 주인이 없어요. 전부 다 주인이 없어요. 나라도 주인이 없고, 세계도 주인이 없고, 하늘땅에도 주인이 없어요. 세상에 주인이 없는 가운데 참부모가 와 가지고 핏줄을 하나 만듦으로 말미암아 주인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종교권이, 교파가 싸우는 것도 핏줄 때문에 싸우는 거예요. 싸우는 데는 사탄의 핏줄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전부 다 축복해 가지고 하나 만들고, 이스라엘 민족까지, 가인이 아벨을 죽인 것, 가인권, 몽고가 장자예요. 장자 몽골반점동족권이 동족이 아니고 혈족이 되어야 돼요. 이래서 순식간에, 축복을 반대할 수 없는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요즘에 한 것, 통일교회를 기성교회가 반대했지만 요즘에 국가적 책임자를 교육하는 것, 2박3일이면 완전히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시대라구요. 반대하지 않았어요.

모든 칸막이 한 것을 소화할 수 있으니 상속자가 돼

또 그리고 선생님이 하도 유명하다구요. 문 총재 하는 것은 지금까지 통일교회 이익을 위해서 살아온 것이 아니라, 통일교회라는 것은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선생님을 중심삼고 무슨 전통이 있느냐 하면,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절대사랑을 위한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는 역사를 해 온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연 참사랑에 감화를 받아 가지고 굴복시켜 나온 거예요.

광야로 쫓아 보낸 문 선생이 없어진 줄 알았더니, 자기들이 잘못한 것을 알고 회개해 가지고 문 선생이 남긴 발자국 찾아서 전세계가 따라오게 되는 거예요.

세계가 반대했지만 세계가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구세주예요. 그다음에 메시아예요. 종교권도 문 총재를 죽이기 위해서 5대 종단들이, 한 20년 전에 공자님도, 예수님도, 석가님도 문 총재 제자라고 했다고 얼마나 떠들었어요? 자기들이 제자인 것을 모르는 거예요. 영계를 해결하고 하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꺼져 가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모르는 사람은 후퇴하는 거예요. 아는 사람이 지배하는 거라구요. 알겠나?「예.」

그렇기 때문에 타락의 근원으로부터 혈통의 근원이 어떻게 이렇게 됐다는 것을 이론적으로 너 나 할 것 없이 누구든지 공명, 같이 느끼고 감동 받아 가지고 그 길을 따라갈 수 있는 이론 체제가 되어 있기 때문에 공산주의 사상, 유물론 사상이나 유심 사상이 문제가 아니에요. 하늘땅의 근본을 풀지 못했기 때문에 그것이 이 세계를 바로잡을 수 없어요. 알겠나?

그래서 통일교회예요. 통일교회, 교회를 하나 만드는 거예요. 기독교도 하나 만드는 거예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라고 했지만, 그것 가지고 안 돼요. 그러니까 통일교회 되기 위해서는 종교권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국가권을 하나 만드는 것이 구세주, 종교권을 하나 만든 것이 메시아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통일교회를 얼마나 없애려고 한 거예요. 시온주의라는 것이 있어 가지고 근본적으로 원수시했지만, 결국은 자기들이 근본을 중심삼고 신?구약 성경을 부정하기 전에는 통일교회 이론을 신?구약에 필요한 원리 내용을 풀었기 때문에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이스라엘 나라도 3박4일이면 나라를 한꺼번에 돌이킬 수 있는 거예요, 공산세계도 그렇고. 그럴 수 있는 철학 사상, 종교 사상, 이론적인 면에서 타당할 수 있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에 부정할 수 없고, 부정할 수 없는 그 자리에 들어가서 탕감복귀의 원칙이 되는 책임분담의 기준이 이론적으로 싹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나?「예.」

모든 칸막이 한 것을 이론 타당한 입장에서 소화할 수 있는 입장에 섰으니 하나님을 대신한 대행자가 되고, 하나님의 축복을 대신 사수해서 보호할 수 있는 자가 됐으니 하나님이 지금까지 세상에 손 못 댄 환경까지도 대신 손댈 수 있고, 보호할 수 있는 자니 상속자가 되는 거예요.

창조 위업, 하나님이 완성하지 못한 것까지 5퍼센트 완성하면 100퍼센트 책임을 다해 가지고 탕감복귀 책임분담을 완전히 해소할 수 있는 거예요. 맨 나중에 몽골반점동족만 가지면, 인류의 74퍼센트에서 78퍼센트까지 된다는 거예요. 국경이 없어져요. 한국이 세계의 조국이 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조국에 입적하기 위해서 세계 사람들이 이동해 들어와

그래서 일본 사람도 조국에 들어와서 입적하기 위해서, 세계 사람들이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이동해 들어온다구요. 자기 있는 재산을 다 팔아 가지고, 한국 땅 도심지의 한 평이 1억 엔씩 가더라도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자기 나라에 있는 모든 재산을 팔아 가지고 자기가 살 수 있는 집 하나를, 사탄이 침범할 수 없는 집 하나를 가지면 천하의 중심본부에 아담이 있던 거와 같은 자리가 되기 때문에 본국에 들어와서 집을 자리잡기 위한 싸움이 벌어지게 되어 있어요? 알겠나?

여기에 이 사람들이 무서운 사람들이에요. 일본 여자로서 한국 남자하고 이미 절반을 넘어서 가지고 핏줄을 뒤집은 자리에서 아들딸을 낳았으니 누가, 사탄이 뽑아서 반대로 전환시킬 수 없어요. 알겠나?「예.」

그래서 어물어물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사람은 땅값 한 5배만 주면 다 팔기 때문에, 다 팔아 가지고 한국 땅 섬도 살 수 없는 때가 오는 거예요. 4천3백 섬을 내가 이번 기간에 있어서 통일교회 앞에 넘기라는 거예요. 이래서 세계 191개국의 대사관을 중심삼고 콘도미니엄을 짓는 거예요. 불란서 관리권, 191개국의 유엔 가입한 국가 국가에 분담해 가지고 상속해 준다는 거예요.

땅값이 똥값이라구요. 알겠어요? 우리가 산 것이 한 평에 1달러에서부터 제일 비싼 건 50만 원까지 주고 사는 거예요. 3백만 평 경제특구를 만들었는데 280만 평?「250만 평입니다.」요전에 산 것까지 하면 그렇게 되잖아?「저쪽에 30만 평 산 것 있잖아요?」그럼. 그거까지, 그건 사게 되어 있으니까, 3백만 평 특수 지역을 나라에서 책정해서 2백만 평만 사게 된다면 우리가 다 살 수 있어요. 집도 마음대로 지을 수 있고.

경제특구니까 거기에 있는 사람, 학교도 내놓고 나가라 하면 학교도 국정 가격으로 인수할 수 있어요. 그래서 싹쓸이해 가지고 필요한 사람 외에는 살 수 없는 거예요. 땅도 다 살 수 있는 거예요. 여기에 그런 기반이 되어서 전라도가 문 총재를 이기지 못하게 되면 전라도가 문 총재를 따라오면 전라도 자체가 경제특구권 내에 들어가요. 전라도를 해 가지고 경상도까지 합동공작, 경상도 전라도가 합해 가지고 서울까지 합동공작, 축복을 다 해 주는 싸움이 다 끝난다구요.

그래서 요즘에 대관식이에요. 성씨가 286개 성씨인데, 그 성씨 전부가 이미 왕권 즉위식을 다 끝냈어요. 왕이 국내만이 아니에요. 국내에서 그것이 됨으로 말미암아 세계에 있어서 184개 국가예요. 세계 종교권 국가도 184개국, 그다음에 몽골리언 족속도 184개국 다 축복이 끝났어요. 간판 붙이고 몽골리언 동족을 혈족 만들어 가지고 즉위식 하는 것이 2월 14일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이 통일교회를 반대했지만, 축구도 재벌들이 합해 가지고 어떻게든지 때려잡으려고 했지만 요즘에 프로축구의 왕초가 통일교회 곽 회장이 된 거예요. 11일 날 된 거예요. 11일 날이 새 출발 하는 날이에요. 이야 참, 신기해요.

그래 가지고 이제 세계가 놀라자빠질 일이 있어요. 중국으로부터 북한으로부터 일본까지 기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모든 것을 왕창 하게 되면, ‘아이구, 통일교회한테 먹혀 버린다.’ 하는 거예요. 먹혀 버릴 게 뭐예요? 먹긴 뭘 먹어요? 가만 두어둬도 시멘트를 자기들이 사서 땜을 할 텐데. 알겠나?「예.」

통일교회 반대하는 사람은 보따리 싸 가지고 한국 나라를 떠나야 되는 거예요. 세계 사람이 점점 들어오게 되어 있거든, 이달부터. 그러니 법무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이 세계의 조국, 왕의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하늘나라에 입적, 천일국에 입적한 사람들이 한국 사람보다 앞서 있으면 그 사람들이 선배가 되어 가지고 한국 사람은 후퇴해요. 섬까지도 몽땅 도리하는 거예요.

그래서 조총련과 민단을 중심삼고, 그들은 나라가 없어요. 이것은 보안법에 걸리기 때문에 북한 사람이 북한 가도 감옥 가는 것이요, 남한 사람이 남한에 와도 감옥 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번에 2천 명 모아다가, 민단 조총련이 한국에 한 사람 들어오기도 어려운데 1천 명씩 해서 왕창 들어와 가지고 현 정부가 말려 가지고 밀어주지 않을 수 있는 일까지 다 했어요. 그건 모든 정부가 다 하는 거예요. 이제는 정부가 반대할 수가 없어요.

축복만 해 주면 해방되기 때문에 천지개벽시대가 돼

국회의장 김원기를 통해 가지고 국회의원들 앞에 ≪천성경≫을 나눠 줬어요. 또 미국에 갔다 왔던 60여 명에게 준 거예요. 그래서 ≪천성경≫을 중심삼고 훈독회 조직만 국가에서 딱 하게 되면 면에서부터 군, 도, 수도권, 국회, 대통령실까지 훈독회 하게 되면 순식간에 하나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는 지상?천상천국이 눈앞에 있다는 것을 모른다구요. 모르는 녀석들이 알아요? 대학에 갔더라도 모르는 사람은 유치원을 어떻게 아나? 소학교를 어떻게 아나? 겨울이 오게 된다면 푸른 빛을 갖고 살다가는 한꺼번에 다 스러져 없어지는 거예요. 무서운 때가 왔어요.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 여러분 형제를 빨리 가서 축복해 주지 않으면 쫓겨나는 거예요. 법으로 쫓겨나는 거예요. 알겠나?「예.」

일본 간나들도 ‘한국에 시집갔나, 시집갔나?’ 해서 반대 받았지만 말이야, 일본의 일족을 빨리 해 가지고 여러분이 입적한 데 있어서 들어오게 된다면 한국 나라, 세계의 왕국, 세계 중심국가의 조상 자리에 국적을 옮긴 입장에 서는 거예요. 여러분은 벌써 국적을 옮겨 가지고 한국 사람이 다 됐어요. 한국 핏줄을, 아들딸을 중심삼고 쫓아낼 수 없는 패가 됐다구요.

여러분을 일본이 지금까지 반대하지? 어미 아비들이 못나 가지고 반대하고 있는 거예요. 이제 가서 세계적으로 왕권 대관식 한 것을 보여 주면 ‘아이쿠머니나!’ 해 가지고 들이 방망이로 후려갈기는 대로 굴복하지 않을 수 없다구요. 알겠나?「예.」

모가지를 매서 끌어서라도 축복해 주고 강제로라도 축복해 주라구요. 사탄은 강제로 죽여 가지고 지옥에 데려갔는데, 우리는 죽일 수 없다구요. 축복만 해 주면 해방되기 때문에 천년 한을 풀어 주는 걸 알기 때문에 할아버지가 손자 되고, 아버지가 아들 되고, 형님이 동생 될 수 있는 천지개벽시대가 되느니라. 후천시대 선천시대가 갈라져 가지고 후천시대는 참부모가 통치하는 하나의 완성한 가정, 하나의 완성한 나라, 완성한 핏줄을 중심삼고 하나의 세계가 영원불변한 하나의 조국과 하나의 고향 땅이니라. 아멘!「아멘!」

이론적이에요. ≪천성경≫을 읽게 되면 이불 쓰고 자다가 일어서서 춤추는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이럴 수 있느냐? 이런 문 총재를 반대한 이 나라가 벼락을 맞게 되어 있구만.’ 하는 거예요. 알겠나, 젊은 녀석들?「예.」정신 차리라구요. 어머니 아버지, 형제들을 어떻게 하든지 빨리 해결 안 하면 안 돼요.

재산, 자기 일족, 김씨면 김씨, 가락 김씨가 1천만이 돼요. 1천만이 재산 팔아 가지고 땅을 산다면 말이야, 한국의 80퍼센트를 살 수 있어요. 그러면 그 가외 반대하던 사람들은 몇 마리 안 돼요. 보따리 싸 가지고 일본 말로 우라시마 타로(浦島太郞; 거북을 살려 준 덕으로 용궁에 가서 호화롭게 지내다가 돌아와 보니 많은 세월이 지나 친척이나 아는 사람은 모두 죽고 모르는 사람뿐이었다는 동화의 주인공)가 돼요. (웃음)

배를 타 가지고 흘러가서 다른 데 가다가 걸리면 처참한 민족, 보트 피플(boat people)이란 말이 벌어졌지?「예.」보트 국민이라는 말, 보트 네이션 피플(boat nation people)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이제는 한반도 살던 몇 천만이 보트 피플이 되어 가지고 나라 잃어버려 가지고 쫓겨날 수 있는 때가 온다구요.

안 쫓겨날 수 없어요. 자기가 돈 받고 팔았으니까. 북한까지 다 사 버려요. 중국까지 다 사 버릴 수 있다구요. 미국을 팔아 가지고 중국을 살 수 있어요. 그런 것, 바꿔칠 수 있는 때가 됐다는 거예요. 똑똑한 사람은 비교하면 가치 내용이 높은 데로 전환하는 거예요. 비교해 가지고 그릇 됐으면 그릇 된 것을 버리고 보다 가치 있는 것을 사람은 취하는 거예요. 왜? 지능이 있기 때문에, 비판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알싸, 모를싸?「알싸!」

빨리 천일국에 등록해야

오늘 어디서 왔다고? 무안 사람….「갔습니다.」다 갔어? 여기는 전라도 패예요?「예. 여기 있는 사람들입니다.」전라도 패예요? 여러분이 전라도 패라도 이번에 10퍼센트, 20퍼센트, 30퍼센트를 추첨했지요?「예.」빨리 해결해서 그 돈을 국고금으로서 예치 안 하면 여러분도 쫓겨나요. 땅을 갖고 있다가는 외국 사람들이 들어와 가지고 몇 배를 주면 팔아먹는 거예요.

아버지 아들의 부자가 있다 할 때는 아버지가 반대해도 아들은 땅을 파는 거예요. 아버지가 파는 것보다 3배 4배만 받아도 세상 모르니까 아버지도 ‘야, 너 잘 했다.’ 한다는 거예요. 어서 빨리 이사 가자 이거예요.

가야 갈 나라가 없어요. 그 돈을 누가 필요로 해요? 반대하던 패들의 돈은 필요치 않아요. 그건 바다에 뿌려 버려 가지고 바다와 더불어 섬에서 살다가, 자기 나라가 없어요. 쫓겨난 거예요. 하나님과 같이 쫓겨난 자리에서 나라를 구하려니 세계의 거지 패가 되어야 돼요. 열두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빌어먹어야 되고, 120개 예수의 나라에서 빌어먹어야 돼요. 그걸 가만 두어두나? 천대받는 거예요.

김삿갓이 있잖아요?「예.」김삿갓과 똑같이 돼요. 반대받은 거예요. 김삿갓이 암행어사 중에 특급 암행어사였는데 하늘나라의 암행, 나라를 치리하기 위해서 지상에 보낸 사람을 반대했던 패들, 그 나라가 어디 있고, 집이 어디 남겠나? 알겠나? 빨리 천일국에 등록해야 돼요. 지금 등록하기 시작한 거예요. 벌써 다 배치 받아 가지고 이동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국에 있는 여자들이 안 했다가는 황선조가 매 맞아 죽어요. ‘이놈의 자식, 선생님이 그렇게 강조했는데 뭘 했어?’ 하는 거예요. 여자들이 저금통장을 교회에 납부하는 거예요. 돈이 없거든 하늘나라의 기금으로서 자기가 일생 동안, 많은 아들딸의 주인이 됐으면 그 10분의 1, 10분의 3, 없더라도, 빚을 내서라도 그런 것을 만들어 예금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

황선조!「예.」황선조가 ‘누를 황(黃)’ 자지? ‘하늘 천(天)’, ‘따 지(地)’, ‘검을 현(玄)’, ‘누를 황’, 하늘땅을 다 닦아먹는 거예요. ‘검을 현’, 시커먼 가운데 주인이 되는 거예요. ‘하늘 천’, ‘따 지’, ‘검을 현’, ‘누를 황’! 황선조, 또 선조예요, 이름이. 선조는 배 만드는 주인부터 돼야 돼요. 알겠어?「예.」

배 만드는, 어디 갔나? 김광인이 갔구만. 김광인을 관리하고, 이 녀석은 김광인까지, 앞으로 해양권 총책임 졌으면 말이야. 제주도에서 자기가 총책임자 되어 있는데 냉동회사도 잘못 만들어 가지고 손해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 네 책임이야, 이 자식아. 주가 어디 갔나?「제주도에 있습니다.」그 녀석 거기에 있어 가지고, 뭐 박사? 박살 바가지가 되지. 인사조치 했는데 불구하고 박사를 해? 그걸 우리가 도와주나?「안 도와줍니다.」안 도와주는 것, 쪽박을 타고 흘러가야 돼요.

그러니 여기도 정신 차리라구.「예.」순천 조씨들이 다 해 먹잖아?「예. 한 6백년 동안….」거기에 조상이 들어와 가지고, 시장도 조카밖에 안 된다며?「예.」‘야야야 내 말 들어, 내가 할아버지니.’ 하는 거예요. 할아버지 아니야?「아재뻘 됩니다.」아재면 삼촌뻘이야?「예.」삼촌이면 조카니 할아버지보다 더 쉽지. 목을 졸라 가지고 ‘이 자식아.’ 하는 거예요.

다 결정했지?「예.」그 돈을 쓰지 말라고.「예.」돈은 가만두고, 1천만 달러 갖고 있지? 2백만 달러 땅 샀나? 안 샀지?「그건 잔금 처리를 했습니다.」다 지불했어?「예.」8백만은 보류해요.「예.」효율이!「예.」보류해 두라구.「예.」29일까지 924억의 돈을 지불해야 돼요. 17일에 5백억을 지불해야 돼요. 이달에 2천2억 달러가 지불돼야 된다구요.

그거 알겠나?「예.」막아 두어 가지고 17일까지는 5백만 달러, 29일까지는 924억을 지불하지 않으면 큰일이 나요. 그것만 지불하게 되면 세상이 놀라자빠질 사람이 많을 거라. 재벌이라는 녀석들 중에 다리가 꺾여져 굴러 도망갈 녀석들이 있을 거라구요.

참부모가 비참한 자리에 선 하나님을 해방해 줬다

그거 무슨 얘기인지 모르지?「예. 아직은 모르고 있습니다.」여자들이 알게 되면, 일본 여자인지 한국 여자인지 입이 와와 와와와와와와! 쫓기고 몰려도 자랑하고 싶어 가지고 속닥속닥해 가지고 망쳐요. 여자는 무슨 비밀회의 할 때는 참가 안 시키는 거예요. (웃음) 어머니까지도 참가 안 시킨다구요. 그거 알아요? 섭섭해하지 말라구요. 여자는 후려갈기면, 생명을 걸고 저울질하게 되면 떨어져 나가지, 불지 않는 것이 없다는 거라구요. 고문까지 해서 혓발을 잘라 버려요, 안 불면. 사탄은 그런 놀음을 했어요.

선생님이 무슨 고문당했다는 것을 여러분은 모를 거예요. 이것들 전부 다, 이런 모든 비밀세계, 사탄과 하나님의 삼각지대에 들어가서 하나님이 후원 안 하고 사탄도 후원 안 하고, 둘 다 문 총재를 잡아 치우라고 해요. 하나님도, 사탄도 있는 힘을 다 해 봐라 이거예요. 그래도 죽이지는 못해요. 재림주를 죽이려고 해도 참부모로 왔기 때문에 죽일 수는 없어요. 죽을 경지에서 언제든지 감아 넘겨 가지고 그걸 극복하려니 얼마나, 백 번 천 번의 눈물을 짓게 된다면 하나님은 눈물지으면서도 도와줄 수 없는, 그런 비참한 자리에 선 그 하나님을 해방해 줬다는 거예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 한 날이 언제라고?「2001년 1월 13일입니다.」2001년, 3000년을 시작하는 1월 13일이에요. 예수님이 열두 제자를 중심삼고 13수에 자리 못 잡은 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한 거예요. 엄청난 내용을 알고 있는 거라구요. 알겠나?「예.」

그래서 사탄세계는 여러분을 무서워하는 거예요. 일본도 선생님이 들어오는 것을, 국가가 비자, 비자, 비자, 비자! 비자가 보여 주자, 보여 주자, 그거 아니에요? 비자가 그건데 안 보여 주겠다고 부정하는 거예요.

독일도, 구라파도 지금까지 문 총재에게 비자 주지 말라. 비, 비, 비, 비, 자, 자 자, 자! 부정하자! 부정해 보라구요. 영국 이놈의 자식들, 국회 상?하원에서 통일교회 환영한다고 결정해서 발표하고 나서는 구라파가 그러니까 그걸 따라가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그놈의 섬나라가 얼마나 가겠나? 해적 기지 아니에요? 해적 기지를 팔아먹을 때가 온다는 거예요.

영국에 가게 되면 박물관에 세계에서 도적질 해다 놓은 수많은 물건이 있어요. 값만 해도 수천억, 수조 원이 거기에 자고 있는 거예요. 그걸 가지고 자랑하고 있어요. 약탈자의 괴물들이에요. 통일교회는 아무것도 없지.

요즘에 도서관을 잘 만들었어요. 이제는 박물관을 만들고 있어요. 청평에 왕궁을 짓고 있어요. 그 왕 터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선생님이 끝에 어떻게 연결할 것에 대해서는 지도 안 했어요. 너희들이 정성을 다해 가지고 만들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돌 기둥 하는 데 있어서 세계에 없는 기둥으로 만들기 시작했는데 그 돌은, 대리석은 만년 가도 안 깨진다구요. 그런 기둥을 앞에 해서, 기둥이 대단하지. 왕궁에도 없는 기둥을 세워 가지고 이런 집을 현재 짓는 거예요. 천일국 6년 6월 달까지 되면 통일교회는 국가가 반대를 못 해 가지고 국가가 무릎을 꿇고 따라오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런 시대가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구요.

대관식 하고 세계적으로 발표한 것을 아니라고 할 수 없어

왕관 즉위식을 해서 왕관이 지금 아마 몇백 개 넘지? 몇 개던가?「한국에 현재 보관하고 있는 것만 해도 3백여 개 됩니다. 외국에서는 아직 안 들어왔습니다.」그래서 남미 국가 33개 전부가 대관식을 했어요. 그거 우리나라가 되는 거예요. 미국도 다 했다구요. 공산당까지 요전에 한 거예요, 공산국가도. 남미가 공산국가 되어 있잖아요? 볼리비아든지 그런 나라에서 대관식 다 해 놓고 ‘문 총재는 평화의 왕이다.’ 세계적으로 발표한 것을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도적놈의 새끼들이지.

「그러니까 6백 개 이상 됩니다.」왕관?「예.」여기에 왕관 하나씩 다 나눠 줘야 하겠구만. (웃음) 왕관 전시 궁전이 되는 거예요. 왕궁에 들어서자마자 ‘악!’ 하고 배밀이하고 쓰러지게 되어 있어요. ‘이게 무슨 일이냐? 통일교회가 그럴 줄 몰랐다.’ 하는 거예요. 몰랐지. 선생님을 알 게 뭐예요? 반대하니까. 반대해 가지고 죽기를 바라고 죽이려고 코너에 몰았지만, 죽나? 날아 넘어가고 터널을 뚫고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까지 왔다구요. 이제는 반대할 패가 없어요.

대한민국에도 ‘문 총재가 대통령 되면 좋겠다.’ 하는 사람이 많아요. 선생님이 칠십만 됐어도 가만히 있고 대통령 출마 안 한다고 해도 우리가 정당 만들어 가지고 이름을 대통령 출마하는데 초당적으로 붙여 놓아서 선거하게 되면 야당 여당이 있더라도 문 총재가 당선된다구요. 그거 알아요?「예.」이제 어느 왕을 내가 만드느냐 이거예요. 미국도 그래요. 내 손에 달렸어요. 일본도 그렇고. 이제 2년 후에 선거할 수 있는 한국 정부가 내 손에 다 달렸다구요.

정치하는 녀석들이 알더라구요. 대통령 후보 되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문 총재 허리띠를 누가 잡느냐?’ 야단해 가지고, 반대하던 녀석들이 체면 불구하고 ‘아이구, 통일교회가 필요합니다.’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지금 필요한가? 몇백년 전부터 필요한 것인데. 어제까지 반대한 녀석들이 뭐냐 이거예요.

여기에 윤정로 안 왔구만, 가정당의 사무총장. 별의별 녀석들이 와 가지고 사바사바 하는 거예요. 사바사바가 뭐예요? 자기들이 비밀 예금도 해 줄 테니까 손잡자는 거예요. 집어 치워, 이놈의 자식들! 안 통해요. 알겠나? 전라도 사람!「예.」

뭘 해 먹고 싶으면 앞으로, 국회의원도 우리 안 하겠다고 도망가더라도 성을 쌓아 막아 가지고 잡아다가 국회의원 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국회의원이 그렇게 좋아요? 국회가 뭐예요? 된장국이에요, 무슨 국이에요, 소금 국이에요? (웃음) 떡 잔치의 떡국이 아니에요. 소금 국이에요. 무엇이 없어요. 그것을 맛있게 먹으면 설사 나고, 병나게 되어 있어요.

뭐 애국자예요? 그것도 또 국이에요. (웃음) 애국이 뭐예요? 나라 팔아먹는 게 애국자예요? 도적놈의 새끼 되어 가지고 애국자라고 하지만, 다 두들겨 보니까 누더기 판이에요.

그런 사람은 통일교회 말씀만 한번 들으면, 일주일만 수련받으면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가지 말래도 가게 되어 있어요. 법이 앞으로 이런 법이 될 텐데, 회개할 도리가 없어요. 회개하려면 열두 사람 120사람, 김씨면 김씨 120사람이 합해 가지고 용서를 빌면 한 단계 한 단계 올라갈 수 있는 때가 될지 몰라요.

옛날에는, 타락한 세계에 주님이 오기 전에는 후손을 통해서 복귀했지만, 이제는 실수해 가지고 형 받아 가지고 쫓겨날 수 있는 패, 아담 해와와 같이 쫓겨날 수 있는 패들은 천 사람 만 사람 선한 조상들이 한 급 한 급씩 내려와 가지고 한 사람 한 사람 후손을 복귀하려고 하는 거예요. 몇천년이 걸린다는 거예요, 잘못하면. 이런 엄청난 무서운 사실이 벌어져요.

어느 기간까지 해결 안 되면 선생님이 기다리지 않아요. 금을 싹 그어서 큰, 한국반도만 한 파이프 통에 ―이게 무저갱(無底坑)이에요.― 쓸어 넣고 뚜껑을 해서 때워 버려 가지고 차 버려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하나님이여! 주님이여! 참부모여! 우리를 위해 죽고 피 흘렸던 모든 사람들, 그런데 이제 마지막 판에 우리를 천국 문턱 넘어갈 수 있게끔 만들어 주고 해방시켜 주소.’ 하는 거예요. 해방시켜 줄 수 있는, 종족적 메시아라든가 국가적 메시아 책임 할 수 있는 대신자가 없게 될 때는 금 그어 가지고 한 구덩이에 몰아넣어 때워 가지고 대우주, 1초 동안에 지구의 일곱 바퀴 반, 30만 킬로미터를 가는 빛의 속도가 45억년 됐어도 오지 못하는 방대한 우주, 그런 것을 주관하는, 그런 것을 만든 하나님이 왜 이렇게 엉터리, 이렇게 무력한 하나님이 됐느냐 이거예요.

하늘이 준 가장 귀한 선물로 바람을 피지 말아야

이제 뭐이라고? 무엇 때문에 걸렸다고? 이제 훈독회 한 것이 뭐예요?「책임분담입니다.」책임분담이 뭐냐? 책임분담은 두 가지예요. 창조성을 전수받기 위해서. 97퍼센트를 하나님이 만들었다 해도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이니만큼 동역자 입장에서 대등한 동고동락, 대등한 권위 자리에 세워 놨기 때문에 3퍼센트, 97퍼센트는 하나님이 다 하고 3퍼센트만, ‘선악과 따먹지 말라!’ 그것만 지키면 되는 거예요. 선악과가 뭔 줄 알아요? 여자의 물건을 말하는 거예요. 핏줄을 더럽혔어요.

남자들도 바람피우기 좋아하지? 나이 많은 남자들이 왔구만. 그놈의 자식들, 홀뚜기를 뽑아 가지고 거지새끼들 피리를 불게 해 주어야 돼요. 감옥에 가게 되면 소좆 몽둥이가 있어요? 소 무엇이라고? 이제 뭐이라고 했나?「소좆입니다.」(웃음) 소좆 몽둥이가 이마만큼 커요. 그것을 말려 가지고 고문할 때 쓰는 거예요. 그게 무서운 거예요. 그 가운데 홈이 있어 가지고 맞게 되면 대번에 핏줄이 일어나는 거예요.

소좆으로 그랬으면 사람의 그것으로 세상을 망치고 나라 팔아먹는데, 무엇에 써야 되겠나? 잘라 가지고 복귀된 여자들이 맛있게 요리해 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아래로 먹지 않고 입으로 먹어 가지고 한 날의 죄를 탕감하겠다고 해야 된다구요.

남자 녀석들 알겠어요? 그거 달고 다니는 것이 자기 거예요? 조상의 선물 중에 가장 귀한 선물이요, 하늘이 준 선물 중에 가장 귀한 선물인데, 그걸 가지고 일족을 망치고 일가를 망치는 바람을 펴요? 그걸 그냥 두어둬야 되겠나, 잘라서 구워 먹어야 되겠나?

라반의 집에 가서 야곱이 레아 라헬과 가족을 찾아서 돌아올 때 모든 것을 다 빼앗아 가지고 오는 거예요, 21년 동안에. 거기서 섬기던 이방 신까지도 빼앗아 오는 거예요. ‘너희들이 물건을 찾아가는데 우리가 섬기는 신까지 왜 도적질 해 가느냐?’ 할 때 ‘도적질은 무슨 도적질입니까?’ 한 거예요. 라헬이 아버지가 와서 조사할 때 ‘아버지, 다 하지만 딸이 지금 달거리를 하고 있는데, 조사하겠습니까? 일어섭니까? 일어서면 기저귀를 안 찼기 때문에 피가 확 떨어질 텐데.’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감춰 가지고 아버지를 쫓아 보내 거예요. 그것을 돌아와 가지고 가루를 내서 마셨던 것을 알아야 돼요. 원수예요.

그런 놀음을 하던 남자의 생식기를 그냥 두어두겠어요? 자기 일족에서 제일 바람 많이 피우고 피해를 입힌 그것을 박물관에 갖다 놓고 조상 중에 아무개가 쓰던 무엇이라고, 괴물이라고 하는 거예요. 박물관까지 전시할지 모른다는 거예요.

에이즈 병을 고치는 간호사가 되어야

사람을 죽이고 모가지 잘라 가지고 출입하는 문에다 걸어서 경각심을 높이고 경고하는 것 아니에요? 제일 무서운 기관이 그거예요. 얼마나 유린하고, 얼마나 핏줄을 파괴시켰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잘라 가지고 팔아먹을지 몰라요.

옛날에 한국에서 귀 잘라 가고 다 그랬지, 일본 사람들이? 이제 이렇게 된다면 귀가 뭐예요? 남자의 그걸 자르고 여자는 시멘트로 때우는 거예요. 아기 낳으면 안 되거든. 그러니까 시멘트로 때워 버리고 전기로 해서 스위치만 누르게 되면 난자가 타 버려요. 종자를 받아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주인이 필요 없는 거예요. 그대로 두어두면 자기들이 그냥 그대로, 왜 살해했다는 누명을 써요? 장치한 것이 임신할 수 있을 때 난자를 파괴시켜 가지고 임신 못 하는데. 그건 순식간에 할 수 있어요, 타락한 핏줄을 번식시킬 수 없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선진국가에서는 아기 낳기를 싫어해요. 오시는 주인이 얼마나 고생했느냐 이거예요. 거기에 프리 섹스 마약까지 하는 거예요. 프리 섹스 막는 것을 어머니 아버지, 나라도 못 하고 있는 거예요.

부시 대통령이 프리 섹스 막기 위한 전쟁을 해야 할 텐데, 그때 몇 년이에요? 조지 부시가 남미에 대해서 19억 달러를 쓴 거예요. 나한테 맡겼으면 3억만 쓰고 16억은 그냥 남겨 줄 텐데 불구하고, 꼼짝 못하고 패자의 쓴잔을 마신 것 아니에요? 성문제, 마약문제 해방은 문 총재 가르침이 아니면 벗어날 길이 없어요.

에이즈 병은 순결을 지키는 부부에게는 전염이 안 돼요. 그런 것을 요즘에도 계획하는데, 남미의 40퍼센트가 에이즈에 걸려 가지고 망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통일교회를 따라다니면서 교육해 달라는 거예요. 교육을 자기들이 해야지, 내가 돈이 많아 가지고 교육해 주겠나? 미국이 책임져야지. 미국을 통해서 이렇게 됐으니 미국이 책임져 가지고…. 그 책임을 미국이 못 해요. 정치적으로 해결 못 한다구요. 결국은 통일교회가 손대야 돼요. 알겠나?「예.」

여러분은 간호사가 되어야 돼요, 에이즈 병을 고치는데. 그것을 어떻게 해야 돼요? 간호사가 될래요?「예. 일본에서 간호사였습니다.」(웃음) 아니, 일본에서 그 간호사가 아니야. 에이즈 병 걸리지 않게 하는 간호사야. 그게 뭔지 알아요? 그러려면 그런 행동을 못 할 수 있게끔 법적인 권한을 가지고 그런 사람이 잘못하게 되면 잡아다가 상담할 수 있어야 돼요. 산 채로 장사하지 않고는 그것을 근절시킬 수 없어요.

남녀관계를 하게 되면 대번에 전염되는 거예요. 얼마나 빠르다구요. 병균이 들어가면 8년에서 12년까지 잠재하는 거예요. 이야, 그거 인류가 망하는 거예요. 여자가 남자한테 병을 받아서 그것을 복수하기 위해서 한 사람이 2천 명 이상 남자에게 병을 옮기는 거예요. 미인 탈을 써 가지고 잘 해 가지고 돈이 있으니까 점심을, 긴자(銀座) 같은 네거리에서 지나가는 남자를 봐 가지고 ‘당신이 우리 사돈집 누구 아니냐? 딱 그렇게 생겼는데, 실례했으니 점심을 산다.’고 해서 호텔에 데려가서 그래 가지고 병균을 이전해 주는 거예요. 여자가 무서워요.

남자는 하루에 몇 번씩 제한되지만 여자는 제한 안 해요. 하루에 몇십 명, 1백 명 이상도 대할 수 있다구요. 거리의 여인들은 그래요. 벌리고 누워 있으면 되는 거예요. 남자는 그것이 동해야 할 수 있지만, 여자는 하루에 수백 명까지도 병을 옮길 수 있어요.

그런 것들은 문둥병자보다도 더 쫓아내야 돼요. 별거시켜야 된다 그 말이에요. 선생님이 이것을 어떻게 때려치우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병원에서 검사하면 대번에 알아요. 백발백중 아는 거예요. 우리 축복할 때는 그 조사까지 하잖아요? 알겠나?「예.」

불쌍한 일본 여자들을 선생님밖에 보호하는 사람이 없어

이놈의 간나들, 여러분이 한국에 와 가지고 자기 신랑 외에 한국 남자들한테 더럽히면 그 일족이 문제 돼요, 조상까지. 그런 놀음을 하려고 온 게 아니에요. 한민족을 일본 여자들이 와서 막아 주기 위한 거예요. 알겠나?「예.」

그것 다 한 다음에는 중국에 보내야 돼요. 중국이 이제 큰일났어요. 에이즈 병을 막을 도리가 없어요. 여러분도 그래요. 어드런 녀석들이 여러분을 유인해 가지고 병균을 옮겨 가지고 통일교회를 망하게 할 수도 있는 거예요. 돈만 있으면 얼마든지 여러분이 역으로 끌어가서 그럴 수도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육지에 살지 못하니 배 타고 가라는 거예요. 남자의 배를 타고 가라는 것이 아니고, 바다에서 배를 타고 떠나라는 거예요. 새벽같이 나가 가지고 어두울 때 들어오니 피곤하니 딴 생각 할 여지가 있어요? 밥 먹기도 바쁘고 자기도 바쁜데. 고달파요. 그런 놀음을 시키는데 눈 감고 못난이 모양으로 한 3년 5년만 지내 보라구요 그러면 벗어나요. 알싸, 모를싸?「알싸!」

일본의 나카소네를 수상 만든 것이 나였다는 것을 알아요? 그 녀석 나이가 나보다 한 살 위인가 되지. 칠십만 됐으면 내가 수상 또 만들어요. 전부 다 해산했는데 지금도 120명 이상 국회의원들을 결속시켜 가지고, 내가 지금 뭘 하려면 일본 수상도 자기들이 마음대로 못 해요. 제1당의 밑창까지 선생님이 조직을 갖고 있어요.

선생님이 어수룩해 가지고 여기 전라도에 와 가지고 여러분 피 빨아먹겠다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아무것도 모르는 패들! 중국에도 지금 꼭대기에 올라가서 나라가 몽땅 넘어올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회의를 붙여 가지고 통일사상을 신공자 사상으로 받아들이라는 거예요. 국가가 받아들이는 날에는 어떻게 되겠나? 김정일이 문제예요? 순식간에 돌아가요.

그래서 그 교육할 수 있는 요원들을 훈련시키기 위해서 지금 많은 사람들, 이번에 미국에 데려가서 훈독회 책임자로 결속시킨 거예요. 여기는 안 끼었나, 끼었나? 반장이지?「예.」이 한 사람이야, 전라도는?「전라도에서는 김봉태, 유종관입니다.」여기는 없잖아?「여기는 없습니다.」이제 ≪천성경≫으로 교육해야 되는 거예요.

앞으로 여기에 아무나 들어올 수 없어요. 여기에 선생님이 왔다고 해서 아무나 못 들어와요. 전라도는 몇 사람, 정할 거예요. 어느 급의 사람 외에는 못 들어와요. 그러면 여러분이 그 급이 못 되면 선생님 옆에서 ‘우와, 오토사마(おとうさま; 아버님)!’ 하던 것이 마음대로 못 해요.

지금 때 평민같이 사니 그렇지, 내가 내려와서 사니 그렇지, 세계 왕의 왕 자리에 올라가 보라구요. 만나기나 하겠나? 선생님 한 번 보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여기는 불쌍하니까 내가 찾아온 거예요. 미국서 와 가지고 고단해서, 이것들이 선생님이 오니까 오기를 바라고 고개를 이러고 있는 거예요. 일본 여자들이 얼마나 불쌍해요? 누가 보호하는 사람이 없잖아요? 나밖에. 나 때문에 왔는데, 내가 안 알아주면 불쌍하지.

그래서 미국서 오자마자 고단한데 불구하고 와 가지고 훈독회 하면서 죽기보다 더 힘들어요, 참기가. 눈알이 쏟아지고 말이야. 앉아 가지고 훈독회 할 때 한마디만 해도 욕을 하던 선생님이 와 가지고 시차 때문에 미치게 됐다고 해서 욕을 할 수 없거든. 그래서 솔직히 내가 얘기했어요, 눈이 쏟아질 것 같아서 졸았다고. 선생님이 훈독회 할 때 졸았다는 소문을 들어 봤어요?「아니요.」지금 5년이 넘었지만 선생님은 한 토가 틀려도 알아요. 감독하는 거예요. 알겠습니까? 일본 여성님들!「예.」(웃음)

일본이 살아날 수 있는 닻이 되어야 할 축복받은 일본 여자들

너도 성격이 고약한 데가 있어. 통일교회에 안 들어왔으면 통일교회를 반대하는데 아주 찌들어지게 반대했을 소질이 많다구. (웃음) 그런 성격이 있어? 신랑을 좋아해? 신랑 주먹이 세? 한 대 맞을까 봐 입을 못 벌리고 이렇게 살아야 돼. 그래서 주먹이 센가 물어보는 거야.「저 스스로 항상 반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그러지 않으면 안 돼. 그럴 수 있는 남편이어야 편안하지….「지금은 괜찮습니다. 9년 동안 고생했습니다.」그래야 돼. 그렇지 않으면 네 생김생김을 볼 때 편안치 않아. 일본 제국조사실의 스파이 놀음을 해. 그런 소질이 있다고 보나, 없다고 보나? 네 눈이 바로 보는 것보다도 이렇게 옆으로 봐.

여기서 남편한테 매 맞고 사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남편한테 매 맞아 본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매 맞아 본 사람이오, 한 번이라도?」그래. 요것밖에 없어? 왜 웃나?「한 번이라서요.」(웃음) 한 번 맞아도 맞은 거지.「예, 그렇지요.」(웃음) 다 80퍼센트는 맞아야 돼요. (웃음)

왜? 4년제 대학을 나온 사람들을 소학교 나온 사람들하고 결혼시켰거든. 그것을 좋다고 할 여자가 어디 있어요? 꿀꿀 돼지하고 사는 게 낫지. 꿀꿀 돼지는 그저 먹을 것만 주면 잠도 자고 다 편안한데 말이야, 아 이건 꿀꿀 돼지보다 더 나빠요. 못살게 하고, 악마가 동하는 거예요. 일본의 원수들, 원수의 무리들이 왔으니 말이야 조상들이 붙어 가지고 반대, 탕감시키는 거예요. 여러분이 매 맞고 코가 깨지고 그래도 죽은 사람은 없지? 죽으면 큰일나요. (웃음) 뼈다귀가 부러지고 대가리가 깨지고 상처받는 것은 많지만 그것은 보통이에요.

선생님이 무지한 선생님이 아닌데 왜 일본 대학도 이름 있는 대학, 4년제 대학 나온 사람, 4년제 대학 나온 사람 손 들어 봐요. 많던데. 이거 보라구요. 2년제 대학 이상 나온 사람 손 들어 봐요. 절반이 넘어요. 이런 사람들이 초등학교 졸업한 사람하고 결혼했으니 그 결혼 잘 해 줬어요, 못 해 줬어요?「잘 했습니다.」이 쌍년들! (웃음) 발라 맞추는 말 하지 말라구요.

못 해 준 걸 알아요. 못 해 준 걸 아는데, 여러분이 잘 했다 하는 자신을 가져야…. 일본 나라가 태평양 깊은 데에 빠지는 거예요. 이것이 닻이 되어 가지고 닻줄이 끊어지지 않기 때문에 일본이 살아날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을 봐서 일본 사람을 원수시 못 해요.

선생님이 학생시절에, 과거에 당한 것을 생각하게 되면, 일본 사람을 꿈에도 안 만날 것을 생각했던 거예요. 내가 가서 공부하고 다 한 것은 일본을, 니주바시(二重橋)를 지하운동해서 폭발시키기 위한 연구를 한 사람이에요. 지하운동한 사람이라구요.

그렇지만은 끝에 가서는 살려 줘야 돼요. 하나님을 알았으니 그러지, 선생님 손에 많은 일본 사람이, 대가리 크고 이름난 사람들이 죽었을지도 몰라요. 공산당같이 되었더라면 말이야. 내가 스파이 공작할 때 일본과 싸우면서 요원들을 중국으로 미국으로 보내는 배후 조정하던 사람인데, 무슨 일을 했는지 말 들어 보면 꿈같을 거라구요. 여러분을 그렇게 일시키면 한국 전도, 160명이면 다 뒤집어 박아요. 그렇게 명령하면 좋겠나?

그래서 여기도 못 쓰고 저기도 못 쓰고 할 수 없으니 바다에 와 가지고 제일 비참한 어부세계에서부터 영향 주어 가지고 전국에 보내서 그 어부들이 우리를 살려 준 여왕님이라고 모실 수 있으면 말이야, 일본이 해와국가의 권위를 세울 수 있는 거예요, 아시아에 있어서. 알겠어요?「예.」아시아 제국, 중국까지도. 해양권이에요. 중국도 해양권이지? 60퍼센트 이상이 해양권에 살아요. 그러니 정신 차리라구요.「예.」

여왕이 될 수 있는 길이 기다리고 있다

자기 얼굴, 이렇게 미인으로 생겨서 어부의 왕초가 되고 어부의 여왕이 되면 무엇에 써먹으려고 그래요? 중국에 팔아먹고, 소련에 팔아먹고 말이야, 이스라엘에 팔아먹고, 모슬렘에 팔아먹는 거예요. 팔아먹는다는 게 뭐인 줄 알아요? 선생 놀음시키겠다 그 말이에요. 교육하는 거예요. 가서 교육하면 장사 중에 그 이상 장사가 어디 있어요? 안 그래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할 겁니다.」훈독회 하는 것을 쫄쫄 외우고 어디 가든지 훈독회 교사들이 다 되어야 돼요. 대학을 나온 간나들이 여기서 그냥 썩을래? 알겠나?「예.」

여러분이 사공 되어서 한국의 소학교도 못 나오고 학교도 못 간 사람들이 사공 하는데 거기에 여왕이 되어야 돼요. 대학 나온 사람들이 한국에 어디 가든지 열 명 부하를 거느려야 돼요. 초등학교도 못 나온 사람들이 여러분을 여왕같이 모시는 거예요. 그래서 열 사람을 세우면 말이야 부락이든가, 촌이라든가, 도시에 들어가서 대번에 이름날 수 있어요.

이제부터 10년 후에는 여러분이 어떤 사람이 될까? 일본 나라 각 현에서 온 사람들은 말이야 이걸 반환해 달라고, 돈을 몇 억씩 주고 사 가겠다고 할 때가 온다구요. 일본 사람들이 일본 나라에서 사 가겠다면 팔려 갈래요, 그냥 도적으로 숨어 가지고 일본 나라에 갈래요? 갈려면 남편이 먹고살고, 아들딸이 먹고살고, 손자까지 먹여 살릴 수 있는 밑천을 만들어 주고 가야 될 것 아니에요?「예.」

그러니까 이제는 책임 다했으니 일본 나라에 가 가지고, 자기 친족들이 살려 달라고 해서 사 가는 거예요. 친족들이 돈을 주어 가지고 여러분을 사 가려고 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한국 가서 그러지 말고 한국서 일 다 했으니 일본에 돌아와서…. 돈을 얼마씩 주는 거예요. 싫다고 해도 데리고 갈 때 돈은 몇 억이에요. 몇억 엔씩 주면서 혈족으로 남아진 그 사람들을 3대까지 대학 공부 시켜 달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도 찾아가려고 하는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그렇게 찾아가려고 할 때 선생님의 승낙 없이 따라갈래요, 선생님의 허락받고 갈래요?「아버님의 허락받고 가겠습니다.」안 하면?「안 하면 있습니다.」안 하면 여기서 죽어요? ‘죽어’ 할 때는 ‘주거지’라는 것이 산다는 얘기인데. 죽어, 해 봐요.「죽어.」죽어, 주거, 주거지! 한국말이 계시적이에요. 알겠나?「예.」

얼굴들이 잘생겼구만. 노할아버지한테 젊은 간나들이 그런 맹세를 하니 세상에 망할 패들이지, 흥할 패예요? 다 망할 패라고 했어요. 일본에서 여기까지 와 가지고 고생하기 때문에 도망가고 싶지만 문 총재가 무슨 담을 쌓아서 가두고 쇠고랑을 허리에라도 묶어 놓아서 못 가지, 저거 왜 돌아가지 못하느냐 이거예요. 돌아가고 싶어도 못 돌아가지?「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아, 맨 처음에 와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을 많이 하지 않았나? 이 쌍것들! (웃음)

달을 보고도 하고, 물을 보고도 일본 물이고, 세토나이카이(瀨戶內海) 근교에 살았으면 그런 걸 바라보면서 우리 조국에 비추는 달빛, 물결 위에 달빛이 은빛같이 빛을 발하는 것을 바라보고 눈물을 쏴악 쏴악 흘리고 ‘아이구, 무슨 팔자가 요렇게 됐노? 통일교회에 안 들어왔었다면 좋았을 걸.’ 별의별 생각을 다 하지 않았어요? (웃음) 선생님이 아나, 모르나? 너무나 잘 알지. 여러분보다 더 잘 알아요.

선생님이 일본이나 외국에 돌아다니면서 반대받았기 때문에 그 심정이 어떻다는 것을 잘 알지. 그러면 자기 일족이 동족이 얼마나 그립다는 것, 동족을 위해서 눈물 흘리지 못한 사람이 이국 땅에 와 가지고 눈물을 흘릴 수 없어요.

「요새 일본 친척들이 찾아왔습니다.」아, 찾아왔으면 잡아다가 볼기를 쳐 가지고 축복해 주라는 거야. 그럴 수 있다구요. 여러분이 ‘한국 사람하고 결혼을 잘 했느냐, 못 했느냐? 역사를 놓고 얘기해 보자.’ 하는 거예요. ‘선조들이 한국에 죄지은 것을 벗겨 가지고 한국을 세계의 조국으로 만들기 위해서, 일본이 망친 것을 땜 때우기 위해서, 아직까지 그 땜을 다 못 때웠는데 너희들을 잡아다가 볼기를 쳐서라도 땜 때워야겠다.’고 하게 되면 누가 반대해요?

「그러니까 요새는 반대 안 합니다.」반대 안 하는 것보다도 반대를 내가 해 가지고 지금까지 반대한 값을 몇백 배 쳐 가지고 손해배상해서 찾아라 그 말이야.「예.」편안하니까, 너는 일미치과 아줌마가 됐으니 편안하지 뭐. (웃음) 다 부러워하잖아요? 부러워하지? (웃음) 일미치과 사장의 부인,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여왕이 될 수 있는 길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렇다구요.

세계에 일등 가는 여성 은행을 만들어야

로마의 분봉왕이라는 것을 알아요? 로마가 왕을 제거해 가지고 그 나라의 왕을 만들어서 분봉왕이라고 해요. 세계 국가에 문 총재가 왕으로 보내 주게 되면 하나님같이 모실 수 있을 때가 오게 될 때 남자 여자가 문제 아니에요. 선생님의 동족이 되면 여자도 있고 남자도 있으니 선생님의 몇 대 손자 몇 대 손녀를 자기 왕으로 삼겠다고 교섭하고, 자기 땅까지 갖다가 바치면서 분봉왕을 만들어 달라고 할 날이 멀지 않았다는 거예요. 분봉왕이 뭐인지 알아요? 로마의 황제는 세계 국가의 왕을 마음대로 모가지 자르고 임명할 수 있어요.

세계 국가들에 일본 여자들이 가서 선교사 하면서 환영받아요, 천대받아요?「환영받습니다.」그거 일본 여자가 잘나서 환영받아요, 선생님이 잘나서 환영받아요?「선생님이 잘나서 환영받습니다.」그건 아누만.「예.」(웃음) 여기서는 고생하지만 어디 가든지 이제는, 한국에 가서 아줌마 되고 아들딸을 해 가지고 한국 조국광복의 왕초 가정의 아줌마가 일본 아줌마예요.

*이름이 뭐야?「사이토 기요미라고 합니다.」사이토 기요미 여사! (웃음) 한 나라의 여왕이 되어도 문제없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평화의 왕이 그것도 못 하겠나? 선생님의 대관식 금관이 6백 개?「예. 6백 개 넘죠.」쌍으로 하니 6백 개가 넘어요. 하나에 1억 엔씩 일본에 갖다 팔게 된다면, 1억 엔이 뭐예요? 10억 엔을 주고도 하나 못 사 가요. 일본이 세계 침략국가의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는 ‘몇 집에서 이 왕관 하나를 수십억 주고 사 가라.’ 하면, 집을 팔아서라도 사 가야지. 그것을 써먹을 때가 온다구요. 알겠나?「예.」

그러면 자기 국가에서 할 때 금관을 만들겠나, 은 멧키(滅金; 도금), 동 멧키, 신추(しんちゅう; 놋쇠) 멧키 한 관을 만들겠나?「금으로 만들겠습니다.」여러분은 금 멧키로 만들어야 될 것 아니에요? 돈을 누가? 한국에서 돈이 아니라 여러분 조상들의 돈을 빼앗더라도 말이야 금 멧키로 만들어야 여러분 일족까지도 해방이 벌어져요. 알겠나, 말겠나?「알겠습니다.」

오늘 선생님이 가만 얘기하는 것을 보니까 장사 밑천 모으기 위해서 여러분을 결혼해 줬구나, 그 말이에요. 기분 나쁘지?「아닙니다.」무슨 장사? 사람 장사예요. 이제 한 사람을 가지고 국민과 바꿀 수 있는 때예요. 장사 중에 그런 장사가 어디 있겠나? 돈은 필요 없어요. 돈은 은행에 다 있어요. 사람만, 여성 은행을 만들어요. 세계에 일등 가는 여성 은행을 만들어요. 집에서 여자들이 돈 관리를 하지? 아버지 저금통장도 80퍼센트 어머니가 관리해요. 아들딸 저금통장도 어머니가 관리해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에서 제일가는 은행만 만들었으면 남자들이 딴 은행에 만든 예금통장을 어머니들이 구슬려 가지고 한 은행으로 예금시킬 수 있는 조직이 되어 있다구요. 이야, 선생님이 그걸 생각하면 돈은 얼마든지 있는데…. 일본 여자들이 헌드레이징 해 가지고 책임분담 못 한다고 선생님한테 기압 받고 울고불고 이래 가지고 별의별 비참한 역사가 있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울고불고 하던 사람이 일등 지점장이 되는 거예요. 알겠습니까?「예.」

일본 여자를 세계에 왔다 갔다 하는 훈련시켜 가지고 각 나라 언어를 많이 말하는 것이 일본 여자가 아니 될 수 없어요. 지금도 그렇잖아요? 4천3백 명 남미에 갔던 사람들, 남미 말을 한 5년 됐으면 다 해요. 몇 개국 말을 하면, 그것 뭘 하기 위한 거예요? 대사관 만들어 가지고 은행 만들기 위한 준비였어요.

지 에잇(G8; Group of Eight)이라는 것,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의 세계적인 경제적인 배경의 회사가 누구냐? 아이 엠 에프(IMF) 문제가 생기면 지 에잇(G8)이 모여 가지고 어느 나라를 돕고 안 돕고를 결정하는 거예요. 그런 것이 선생님의 관리권 내에 다 들어온다구요.

통일교회를 위해서 세계에 이름 있는 희생한 여성들만 중심삼고, 은행 조직의 중요한 요원들 중심삼고 절대복종 사상을 지켜 나가는 여자들을 지점장 만들고 관리책임자 만들게 되면 세계 은행이 한 길로 끌려가겠나, 안 가겠나? 알겠나?

일본에서 그 은행을 만들기 위해서 280명 요원을 지금 묶어 놓고 있다는 것을 알아요? 그건 모르지? 은행을 하나 인수하더라도 ‘재까닥!’ 대체할 수 있는 인맥을 이미 짜고 있어요. 한국 은행이라도 하게 되면 일본 사람을 데려다가, 한국말은 1년 반이면 통하지. 숫자는 문제없어요. 여기에 데려와서 은행 만들어 가지고 일본 은행 이상 관리할 수 있는 거예요. 미국 놈도 데려다가 쓰고, 독일 놈도 데려다가 쓰고, 다 데려다 쓸 수 있는 선생님의 기반이 있나, 없나?「있습니다.」있어요?「예.」기분이 좋아요?「예.」욕을 먹어도?「예.」밥을 굶어도?「예.」죽어도?「예.」에이 죽어라, 쌍년들아! (웃음)

문 총재 지팡이를 들고 12년까지 자리잡아야

죽고자 하는 자는 하늘이 다 책임지겠다고 했지?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죽으라는 거예요, 빨리. (웃음) 그러면 세상에 놀음놀이가 한꺼번에 다 벌어지지. 내가 죽어라 하면 안 죽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여러분 남편이 죽어라 하면 안 죽겠다는 사람이 다예요. (웃음) 그러니 문 선생이 이상한 사람이지. 정신이 이상한 것이 아니고 진짜 하늘이 조화를 부리는 이상한 사람이에요.

어떻게 일본 여자들이 자기 남편이 죽으라고 해도 안 죽겠다고 하는데, 선생님이, 구십 다 된 소용없는 늙은 영감이 앉아서 이런 얘기를 하는데 죽겠다고 하니, 죽어서 뭐이 되겠어요? 장사도 내가 못 해 줄 텐데 말이야. 한꺼번에 모아서 휘발유 뿌리고 불 태워 버릴 수밖에 없는데, 그래도 좋아요?「예.」

그렇게 되면 승화식 해 가지고 160명 일본 여자가 특파요원으로서 영계에 가게 되면, 제일 지옥 가까이에 있는 일본의 영계를 끌어올릴 수 있어요. 수백만이 될 것 아니에요, 일본에서 영계에 가 있는 패들이? 그러기 위해서는 그럴 수도 있지. 그래도 죽기는 싫지? (웃음) 선생님이 남아져 가지고 선생님하고 같이 죽는다면 다 죽을 수 있지만, 선생님은 남고 여러분만 죽으면 ‘아이구, 선생님하고 같이 죽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웃음) 그게 무서운 거예요.

선생님이 세계에 대해서 ‘자, 이제 다 끝났으니 영계에 일시에 들어가서 인수받아야 된다. 수백만 사람이 필요하니 수백만 사람이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에 영계에 가 가지고 영계 인수요원 출동이다.’ 하면 죽겠어요, 안 죽겠어요? 죽을 때 울겠어요, 웃겠어요?「웃습니다.」웃지. 자기 알고 있는 지상이 어떻고 천상세계가 어떻다는 것, 그것이 거짓말 아닌 사실인 것을 알고 자기 갈 곳을 잘 아는데, 여기서 고생을 해요?

선생님이 없으면 얼마나 천대받겠나? 문 총재가 있으면 여러분 위신이 서는 거예요. 문 총재 지팡이를 들고 다니기 때문에 그래도 존경하지, 선생님이 없으면 지팡이가 없어지는데 얼마나 비참해요? 다리가 휘청휘청 할 거라구요. 앉아 있는 궁둥이가 저려 와요, 30분만 앉아도. 무슨 말이지 알겠어요?「예.」선생님이 없으면 비참해요. 그러니 선생님이 있는 동안에 12년까지 무슨 일이 있든지 자리잡아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싸!」

여러분이 ‘알싸’ 할 때 선생님은 ‘모를싸’예요. 내가 해 놓은 것을 빼앗아 가서 다 나눠 주었으니 선생님은 공 됐으니 ‘모를싸’지 뭐. 구십 늙은이를 이제는 여러분이 도와줘야 할 입장인데, 다 도우면 죽을 것밖에 없잖아요? 그러니 ‘모를싸’예요. 여러분을 고생시키면 선생님이 ‘살싸’ 되고, 여러분이 행복하게 되면 선생님이 ‘죽을싸’ 돼요. 그래, 선생님을 죽이고 갈래요, 살려 놓고 갈래요?「살려 놓고 가겠습니다.」빨리 살려 놓고 가라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헬리콥터니 무엇이니, 세계에서 제일가는 일등 비행기를 내가 샀어요. 알겠어요?「예.」미국 대통령도 못 사는 것을! 세계에 유명한 비행기를 만드는 공장인데, 그 공장에서 160대 만들었나, 120대 만들었나? 봄바디어에서. 120대 만든 비행기 중에서 제일 좋은 비행기예요. 첫 번 운전하는 비행기를 산 거예요. 여러분 고생한 사람들을 세계 유람시키기 위한 비행기를 샀어요. (박수)

철부지한 이 사람들을 내가 헬리콥터에 태우고 창원으로부터 여수로부터, 내일 선생님을 따라가고 싶어요, 안 따라가고 싶어요?「따라가고 싶습니다.」돈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알아요? (웃음) 우리 비행기에 한 사람 태우는 것이 비행기 일등표의 3배가 들어가요. 그렇게 돈이 들어가는 거예요. 여러분은 좋아 가지고 ‘하하하!’ 하지만은 말이야. 좋은 반면에 보통 그런 비행기는 아무나 타는 것이 아니에요. 특별한 운을 가지고 타는 거예요.

그런 생각도 안 해 가지고 ‘좋긴 뭐가 좋으냐? 헬리콥터라고 좋은 줄 모르겠다.’ 하는 거예요. 헬리콥터는, 허리를 폈다 굽혔다 해서 헬리콥터 아니에요? (웃음) 그러니 피곤하다구요. 타면 높은 데 올라가면 이상한 소리가 나요. 프로펠러의 각도를 달리 하니까, 바람 맞는 강도가 틀리기 때문에 그러는데 ‘아이구, 사고가 생기지 않느냐?’ 해서 처음 타는 사람들은 안심이 안 된다구요.

‘고개를 넘어가니까, 큰 산을 넘고 내려가니까, 아이구 소리가 나겠구만.’ 소리나는 것을 알고 타면 그렇지만, 처음 타는 사람은 무서워요. 무서웠어, 좋았어?「좋았습니다.」선생님이 있으니 멋도 모르고 좋았지. 선생님이 없고 너희들이 돈 내고 탔으면 얼마나 무서웠겠나? 꽉 한 손은 붙들고 탔을 거예요. 선생님이 무사통과 할 수 있는 대장이 되어 있으니 여러분은 안심해 가지고 선생님이 어디든지 거침없이 갈 수 있는 마음을 갖고 그런 자리,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만큼 복이냐 이거예요.

영계의 성인 성자도 못 해요. 선생님의 비행기에 마음대로 못 탄다구요. 따라다니기는 하지, 영적으로, 꼬리에 붙든가 대가리에 붙든가 해 가지고. 여러분이 얼마나 부럽다는 것을 영계의 사람들은 아는 거예요. 흥진 군도 선생님을 모시고 다닐 수 있나? 선생님을 모시기 위해서 옆에 와 앉아서 파수꾼 놀음을 하지. 그런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게 보통 사건이 아니에요. 알겠나?「예.」

천본주의 사상은 수평적인 형태를 세계화시키지 않으면 안 돼

여러분이 한국에 와서 이렇게 뱃사공이 되겠다고 하는 것은 아시아 역사에, 일본 역사에 없는 놀음이에요. 큰 대사건이에요. 소사건이 아니에요. 그러니 남편을 함부로 대했다가는 영계에 간 일본 영들이 ‘이놈의 간나야, 너희들이 가서 우리를 8단계 가운데 한 단계라도 올려 준다고 좋아했는데, 올려 주기는커녕 너희들이 책임 못 해 가지고 도리어 빚져 가지고 역탕감해야 된다.’ 하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 서 있으니 죽이겠다고 하는 거예요.

‘너희들이 조상을 도와준 것이 뭐야? 이 쌍놈의 간나새끼!’ 하면, 뭐이라고 하겠나? 선생님이 그런 걸 안 가르쳐 줘서 못 했다고 하겠어요? 다 가르쳐 줬다구요. 가르쳐 줬나, 안 가르쳐 줬나?「가르쳐 주셨습니다.」

좋은 학교에 들어가게 하고 월사금도 다 내고 다 가르쳐 줬는데, 자기가 시험을 잘못 쳐서 낙제되었으니 조상이라도 반환해야지. 역으로 전부 다 물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야 수평이 돼요. 그런 것이 세상의, 인본주의 사상의 도리예요. 천본주의 사상의 도리라구요. 수평적인 형태를 세계화시키지 않으면 안 돼요. 비탈길이 있으면 반대가 벌어진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

선생님이 이렇게 여러분을 대하는 것, 오늘도 고달픈데 말이야, 어머니가 들으면 섭섭하겠지만 ‘아이구, 나이 많은 할아버지가 건강을 좀 생각하지, 젊은 사람하고 그렇게 대등하게 앞장서 가지고 하면 나는 어떻게 하노?’ 어머니가 그래요. 아버님이 어떻게 하겠나? 여러분 116명이 고통받는 것보다도 어머니가 고통받으면 하늘땅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알아요? 알겠나?「예.」알겠어요?「예.」너는 왜 ‘알겠어?’ 하는데 땅만 들여다보나?

내가 한국 사람이라도 할아버지 중에 일본 할아버지보다 나아요?「예.」「백 배 나아요.」백 배 나으면 여러분이 할아버지 대신 먹여 살려야 되는 거예요. 일본에 있는 할아버지를 대해서 대접 못 하니 여기 한국에 있는 할아버지가 일본 사람보다 나으면 자기 할아버지를 대접하는 것보다도, 생활비도 모아 주고 다 해야 돼요. 선생님에게 월급 줘 봤어요? 그래, 매일같이 밥상 116개 놓아 가지고 내가 먼저 드리겠다고 싸움해 봤어요? 모심으로 구원 얻는다고 했는데, 그게 모시는 거예요?

일본 구하기 위한 닻줄을 박고 닻줄을 매는데 닻이 되어야

116가정이 봉화산 꼭대기에 가서 제사 드리고 하나님 앞에 바쳐 가지고 그 상을 김이 식기 전에 품고 내려와서 선생님에게 한 상 갖다가 바쳐 드리겠다고 그런 생각을 해 가지고 행동한 여자가 한 마리도 없잖아요?「하겠습니다.」하겠다면 일미치과 사모님은 어디 가고? 그 남자가 불쌍하잖아? 정균이던가?「상균입니다.」상균이야?「예.」

그 녀석이 욕심이 많은 사람인데 할 수 없어 거기에 있지, 일미치과 놀음을 안 하는 거야. 이번에 전라도에 왔으면 국회의원 해 먹겠다고 날뛰었을 거야. 그럴 수 있는 소질이 있어?「저는 그렇게 되면 좋은데, 남편은….」안 하겠대?「아버님이 지도해 주시면….」아버님이 지도, 자기가 그렇게 결심한 것을 어떻게 지도해 주나?「할 겁니다.」(웃음)

내가 앞으로 대통령을 많이 세계에 만들어서 보낼 거예요. 이제 그렇게 되어 있어요. 다 원해요. 국회의원은 이름만 달아 주면 국회의원 다 해 먹지. 여기는 국회의원이 3백 명인데 여러분 남편이 대학 나오고 다 이래 가지고, 공부시켜요. 알겠나?「예.」대학 안 나왔으니 10년이고 해서 돈 벌어 가지고 공부시키라구요. 나이 젊어서 사십 전, 오십 전이라면 5년이면 대학도 나오고 다 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가르쳐 줘 가지고, 공부시켜 가지고 대통령도 만들 수 있지.

내가 통일교인이 대학 들어가는 것을 못 들어가게 해 가지고 고등학교 수료증밖에 없던 사람들을 선문대학 석사코스를 졸업시켜 가지고 그 사람들이 이제 오래지 않아 박사들이 다 될 거예요. 공부시켜야지. 여러분 시동생도 잘 있으면 말이야, 시동생을 잘 길러 놓아야 돼요. 형님이 없더라도 조상 대신 존경받을 수 있는 이런 공적을 세우겠다고 생각하니 공부시켜야 돼요. 알겠나?「예.」

좋은 것 있으면 좋은 것 먹고 편안히 여기 와서 사는데, 여기에 편안히 살기 위해서 온 게 아니지. 편안히 살면 안 되는 거예요. 사람을 길러야 돼요. 알겠어요?「예.」내가 여러분을, 일본 사람을 데려다가 망쳐 놓지를 않아요. 일본 구하기 위한 닻을 박고 닻줄을 매는데, 여러분은 닻이에요. 닻줄을 걸어 가지고 47개 현을 구하기 위해서 이 놀음 하는 거라구요. 알겠나?「예.」

딴 생각 하지 말라구요. 이제 그만큼 했으면 선생님이 뭘 하고 있다는 것을 대개 알 것 아니에요? 여러분을 이용해 먹겠다는 생각이 요만큼도 없어요. 불쌍한 사람들! 안 그래요? 그래서 도와주려고 하는 거예요. 빚져 가면서 여러분을 도와주려고 해요. 배를 지금 40척 만들라고 했지만 3천6백 척을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한 2만 명의 외국 부인들이 와 있어요. 일곱 명에 한 척씩이에요. 이래 가지고 전체 동원되어서 그 배에 한꺼번에 태워 가지고 한 2만 명이 배 타고 나가 가지고 외국 부인들이 사공이 되겠다는 바람이 불면 한국 백성이 지겠나? 여러분한테 바다를 빼앗겨 버리고 좋다 하겠나? 여러분보다 더 열심히 해야지.

그럴 때는 여러분이 일본에 가서 일본 해안선을 점령할 수 있어요, 늙어 죽기 전에. 일본이 세계 해양권 왕초의 자리에 있다가 후퇴하지 않았어요? 그것을 복귀할 날이 멀지 않았다는 거예요. 지금 운전 다 배웠지?「예.」배 고장난 것을 다 하지?

이 배를 하루에 몇천 척도 만들 수 있어요. 가타(かた; 틀)만 만들면 말이야, 부락부락 제일 나이 어린 사람이나 나이 많은 사람이나 이건 언제든지 창호지를 바를 줄 알고, 도배할 줄 아는 사람은 배 다 만들어요. 몰드(mold; 틀)에다 갖다 붙이면 되는 거거든. 무진장 만들어 놓을 수 있어요. 그 배가, 어저께 붙들어 봤지? 특수한 배예요. 선생님이 고안한 배예요.

세계의 모든 것을 해방하는데 선생님과 더불어 승리해야

선생님의 공적인 이름이 뭐예요? 구세주예요. 구세주 양반이 만든 배, 그다음에 또 뭐이라고?「메시아입니다.」메시아는 일본에서는 식당주인(めしや)을 말해요. (웃음) 메시야 아니에요? 그렇게 생각하면 실속이 나지? 이야, 우리가 식당의 어머니 되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해와의 나라가 그래요.

그다음에 뭐이라고? 재림주! 이스라엘 나라의 첫 번 주인이 와서 실패했으니 다시 와서 주인 되기 위해서 재림주예요. 그거 다 맞는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참부모가 돼요. 구세주, 세상을 구하고, 잡동사니 교회를 하나 만들고, 이스라엘 선민권, 돈 벌어 가지고 자기만 살겠다는 패, 그게 전부 다 한 소속이에요. 참부모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참부모가 뭐냐 하면, 핏줄을 맑힐 수 있는 주인이에요. 하나님의 사랑의 씨를 심을 수 있어야만 구세주가 되는 것이요, 종교권의 메시아가 되는 것이요, 제2이스라엘의 재림주가 되는 것이요, 참부모가 되는 거예요.

참부모는 아담가정에 있어서 그 위에 백성도 없고 단 하나밖에 없었던, 세계 만민이 그 치하에 들어가서 천국과 같이 살 수 있는 놀음을 해 주는 것은 참부모인데, 참부모가 뭐냐 하면 몽골반점동족권을 몽골반점혈족권으로 만들어 가지고 사탄세계의 초종교?초국가가,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서 부모를 모시고 이 기반 위에 초가인권 원수를 구해 줘야 돼요, 형님이. 원수인데 때려죽이고 피를 보게 되면 원수 중의 원수가 되는 거예요. 수천년 수만년 동안 피를 보고 나온 원수들을 우리는 용서해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탄까지 용서해 주는 거예요. 사탄까지 용서 안 하면 사탄이 졸개새끼 됐던 것을 지옥에 갖다가 가두어 두겠나? 본연의 자리에 복귀예요.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는 거예요. 가인의 이것을 잘라 버려 가지고 참감람나무 되므로 가인에게 사탄 노릇 해 먹던 사탄도 가인세계의 종이 되어야 돼요.

가인세계가 아담가정 완성한 그 자리에 있으니 모셔야지? 사탄 천사장이 모셔야 되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자기들도 천국 갈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았기 때문에 그들이 있는 정성 다해 가지고 충성을 3배만 더하면 여러분 자리를 빼앗아 버려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넘어서 가지고 3배 이상 하게 되면 빼앗아 버려요.

천사장 아들딸 자리에 있지만 아담의 혈족이 나라를 찾지 못하고 세계를 찾지 못하면 여러분은 그들 앞에…. 이건 세계 고개를 넘어서 가지고 용서받아서 천국에 갈 수 있지만, 여러분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3배 이상 여러분이 실적 없게 되면 천사장, 사탄한테 양보해야 된다는 것도 알아야 돼요. 큰일났지?

그러니 땅에서 요 몇 년 동안, 천일국 12년까지 세계의 모든 것을 해방하는데 선생님과 더불어 같은 전선에서 승리했다 할 때 실적을 못 갖더라도 참전했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2차대전에 출동하는 군인들이 징병 나가는데 역에서 잘 싸우라고 경찰서장 면장이 나와서 보내 줘 가지고 차를 타고 ‘삐이익!’ 떠나 가지고 한 정거장도 못 가서 해방됐다면 그건 2차대전 참전 승리의 군인이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동참했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세 번 시집가더라도 세 나라의 왕을 해방시켜야

여러분이 선생님이 싸우는 일선지대에 특별한 소명적 책임을 가지고 와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공이 되라 하면 사공이 되고, 또다시 중국 사람에게 시집보내도 시집가겠다고 하겠나, 안 가겠다고 하겠나? 두 나라의 어머니가 되어야 돼요. 해와가 세 나라의 어머니 못 되어 가지고 세 나라의 주인인 아담을 잡아먹지 않았어요? 세 번 시집가더라도 세 나라의 왕을 해방시켜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해방시킨 여자를 하나님이 죽여 버리겠나?

정략적인 결혼도 있지? 그거 알아요, 정략적인 결혼?「예.」선생님도 정략적인 결혼, 일본 여자 하나하고 중국의 16억을 바꾸게 되면 여러분 가운데 미인 중에 최고의 왕을 뽑아 가지고 바꿔치기도 할 수 있어요. 그러면 여러분을 팔아먹는다고 울고불겠어요, 기쁨으로 죽을 길을 찾아가겠어요? 어떤 거예요?「기쁨으로 찾아가겠습니다.」원리는 어떻게 하고?

솔로몬의 아버지가 누군가? 솔로몬의 아버지가 누구던가? 내가 모르니까 물어보잖아? 이 쌍것들아. (웃음) 누구예요?「다윗입니다.」「사울입니다.」확실치 않구만. 솔로몬의 아버지가 다윗왕이지. 다윗왕이 제일 사랑하는 장군 이름이 누구라고? 우리야의 아내를 도적질해다가 솔로몬을 낳았어요. 그 말이 뭐냐 하면 특별한 왕손을 낳기 위해서는 말이야, 자기 측근자가 사랑하는 사람을 잡아다가 나라를 위해서 아들을 낳게 하는 것도 그 나라가 살 수 있는 길이 되는데, 여자 하나쯤 정략결혼하는 것은 문제도 아니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일본도 그렇잖아요? 영친왕하고 정략결혼한 사람, 히로히토 덴노(天皇)하고 결혼하려고 한 사람이 한국 영친왕하고 결혼했잖아요? 무슨 코예요?「마사코 여사입니다.」마사코 여사, 그거 그런 거예요. 그 탕감하려면 나도 그런 놀음해도 괜찮잖아요?

일본 미인 중심삼고 미국 대통령 될 수 있는, 미국 대통령은 내가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홀아비로 살게 되면 지금 가정 가운데 아기도 낳고 이래 가지고 사는 사람, 시집 장가도 다 보냈으면 혼자 늙어 죽느니 말이야 미국 대통령 사모님 만들어 가지고 천하를 부활시키는데 얼마나 효력 있다면 그런 희생의 길에도 보내는 것이 타당한 놀음이 아니냐 이거예요. 어때요? 싫어요, 좋아요? 좋아하든 싫다고 하든 나는 해야 된다 할 때는 하는 거예요. 그러면 싫어도 가야 되고, 좋으면 더 좋아해야 돼요. 맞는 말이에요?「예.」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신랑이 잘못한다고 해서 매를 때려도…. 여러분, 보아스의 첩 된 룻, 룻기를 알아요? 마태복음에 4대 음녀가 나오잖아요? 누구예요?「라합입니다.」라합, 그다음에?「밧세바입니다.」밧세바, 그다음에?「다말입니다.」다말, 그다음에?「룻입니다.」룻은 이방 여인이에요. 이스라엘의 선민권인 시어머니의 명령을 절대복종해 가지고 시어머니가 소개해서 보아스의 첩이 된 거예요. 첩 된 길을 순종해서 예수가 그 혈족을 통해서 태어나는 것 아니에요? 그런 것을 다 훤하게 알고야 뭘 못 하겠노? 안 그래요?

선생님의 아들딸들은 이제 세계에 이름 있는 나라의 왕, 손자 손녀들과 하면 세계는 빠른 시일 내에 복귀되는 거예요. 왕손은 왕손끼리 결혼하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예.」선생님이 왕이 되어 있나, 안 되어 있나?「됐습니다.」무슨 왕이에요?「평화의 왕입니다.」우와, 진짜 그래요?「예.」그러면 왕 중의 왕 아니에요?

여러분도 그래요. 여러분 아들딸도 이제 통일된 하늘 천국의 왕손들을 중심삼고, 여러분 고생한 사람들은 말이야, 그들과 결혼할 수 있게끔 다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1대 2대, 뭐 1대 2대에 될 게 뭐예요? 천일국 12년이 8년 후면 되는 건데. 그때까지 세계를 정비하고, 그때는 결혼을 자기 마음대로 못 해요.

책임분담을 하게 되면 온 영계가 박수해

말해 먹고 사니 더워 땀이 난다. 벗을까, 말까? 교주가 아주머니들이 보는데 벗으면 얼마나, 교주 체면이 있지. (웃음) 벗으라고?「예.」전부 벗으라고? (웃음) 아, 전부 벗으면 뭘 해요? 며느리가 시아버지가 목욕탕에 들어가다가 기절하면 벗었다고 안 들어가겠나? 들어가서 옷을 입혀야 되겠나, 안 입혀야 되겠나?「입혀야 됩니다.」그런 비참한 자리에서 하지 않고 선생님이 더워서 ‘아이구, 나 모르겠다.’ 하고 벗어도 안 볼 것 보지 말고 볼 것 보면 되잖아요? 안 볼 것 볼까 봐 그러는데, 실제 볼 것이 뭐예요?

다말은 시아버지의 볼 것 보지 못할 것을 보는 것만이 아니라 만지고 별의별 짓 다 했는데. 안 그래요? 그런데 왜, 여러분은 다말만 못해요? 시아버지하고 자 가지고 아기를 낳은 용맹스런 여자가 하늘나라의 법도에서 역사의 전통을 이어받는 예수의 조상이 됐는데. 알싸, 모를싸?「알싸.」

덥다. (웃음) 손이 이렇게 간다, 나는 생각지 않는데. (웃음) 사랑하는 여자가 남편 앞에 자기도 모르게 손이 이렇게 가서 옷 벗으면 남편이 ‘이 쌍년아!’ 하고 내쫓나?「아니요.」「좋다고 한답니다.」좋다고? (웃음) 좋다고 할 때, 그게 뭐인 줄 알아요? 타조를 타고 달릴 때, 타조 발은 셋밖에 안 돼요. 그런 것을 알아요? 이야, 그 발로 사람을 태우고 뛰는데 말보다 빨라요. 이야! 한번 타 보면 좋겠다 했는데, 내가 균형 잡기 힘들어서 안 타 봤어요.

우리가 타조농장을 하고 있잖아요, 남미에서. 여러분 모르는 것이 얼마나 많아요. 아이구, 아이구, 손이 아프다. 요것, 누가 마지막 단추를 떼어 주면 좋겠네.「제가 하겠습니다.」야야야야! 네가 마지막 단추를 떼어서 벗겨 주면 너하고 선생님이 무슨 관계 있다는 소문난다. (웃음) 세상이 얼마나 무섭게? 넓은 다리만 봐도 다 보고 다 만져 봤다고 얘기하는 때예요.

이건 또 뭐야? 남자가. (웃음) 내가 며느리도 있고 딸도 많은데 남자가 이러면 불행한 할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땀났어요. 말해 먹고 살기가 힘들어요. 살살 열라구요. 좀 더 열라구요. 다 열었어?「조금 남았습니다.」다 열라구요.

몇 시 됐나? 열 시 됐네. 훈독회 조금 더 하고 그만둘까?「한 한 페이지 남았습니다.」한 페이지? 두 페이지 열 페이지 읽어도 시간이 넉넉할 텐데 뭐.「한 장 남았습니다. 훈독회를 계속합시다. 마지막 절입니다. ‘5절 책임분담을 수행하는 자세’입니다.」

오늘 귀한 말, 책임분담이 귀한 거예요. 책임분담 참 귀한 말이에요. 첫째는 창조성 완수하기 위한 것, 그다음에 뭐이라고? 상속권을 완성하기 위한 것, 두 가지예요. 이것을 하나님이 넘겨주기 전에는 하나님이 마음대로 못 한다는 거예요. 이것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지금까지 인간을 간섭 못 하는 거예요. 기가 차지.

이 문제를 하게 되면 온 영계가 박수하는 거예요. 환영하는 거예요. 어떻게 그걸, 지금도 하나님이, 영계에서 자기들이 예상했지만 그런 것을 말할 수도 가르칠 수도 없는데, 지상에서 어떻게 성인들보다 높은 자리까지 한꺼번에 올 수 있는 준비를 시켜 가지고 그 놀음을 문 총재가 하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예요. 자!

조상이 바라던 해방의 나라를 모실 수 있는 충효의 가정이 되어야

『……야곱이 탕감한 것, 예수의 탕감, 모세의 탕감노정을 오늘 통일교 문 선생의 탕감노정을 통해 밟아가야 됩니다. 천리길이 아니라도 세 발짝이나 네 발짝이라도 밟아 가야 됩니다. 그런 조건이 귀한 것입니다.』

아담 1대에 3대가 걸렸던 것, 재림시대에는 1대에서 3대를 전부 다 탕감해야 돼요. 역사를 전부 탕감해야 된다구요. 1대에 다 끝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1대에 거짓 사랑으로부터 뒤집어 박았으니 1대 내에 다 청산해야 돼요. 40년 내에 다 청산해야 해요. 60년 내에 다 청산해야 돼요. 금년이 (해방 이후) 60년이지? 60년이 되는 거예요. 자!

『……통일교회가 특별한 것은 책임분담을 중심삼고 탕감 법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이 생애를 걸고 고생하는 것은 탕감 길 때문입니다. 선생님이 일생 동안 왜 이 놀음을 하느냐? 언제나 감옥에 들어갔다 나오고, 왜 이 놀음을 하여야 되느냐? 그것은 탕감 법 때문입니다.』

「1장 다 끝났습니다.」다 끝났어?「예.」그러면 기도하지. (김효율 보좌관 기도)

천일국 5년에 영계가 다 재림하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어요. 조상들을 앞세우고 여러분이 나라를 구하기 위한 공동작전 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을 실감해야 되는 거예요. 이게 거짓말이 아니에요. 여러분의 조상들이 재림해 가지고 여러분을 태양과 같이 바라보고 있는데, 그것이 정오정착시대가 되어서 내일을 살린 모레로서 연결시킬 수 있는, 밤이 없는 세계를 이어 줘야 할 책임이 여러분에게 있는 것을 알고 조상들의 해원과 조상들의 나라, 조상이 바라던 해방의 나라를 우리 조국으로 모실 수 있는 충효의 가정들이 되어야 한다는 소명적 책임을 완수할 지어다. 아멘!「아멘!」

자, 이제는 노래를 하나, 무슨 노래할까?「이 사람들이 요즘에 ‘딩동댕동’ 배워 가지고 잘 합니다.」그래, ‘딩동댕동’ 해 봐라. (‘빛나는 대한’ 노래)

너 나오자. 얼굴 넓적한 안경 낀 아가씨. 왜 뒤돌아보노? (‘홀로아리랑’ 노래)

*저 노래는 통일교회를 상징하고 있지요? 독도라고 하는 것은 고독한 섬이라는 말이지만, 도(道)는 종교를 말해요. 독도, 외로운 종교가 통일교회라는 거라구요. 지금 통일교회가 세계의 핍박을 이기고 가정에 정착한 것이 꼭 그대로라구요. 백두산과 한라산에서 배를 타고 아무리 가더라도 길어 없어요. 일본을 무시하고 떠오르는 아침해와 같은 영광의 세계를 찾아가자는 뜻이지요?

그러니까 이 노래를 일본 여자들이 모두 다 재미있게 부르면 어떻게 되겠어요? 지금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여러분이 보호해야 돼요. 울릉도도 자기네 땅이라고 한다구요. 그것은 뭐냐? 침략국가의 근성이 있는 일본을 해방해서 천국에 어떻게 접붙이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라구요. 이 노래의 내용을 완전히 소화해서 승리의 깃발을 일본 여자들이 올리고 세계로 진출함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가능해진다구요. 알겠어요?「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제 시간이 많이 됐으니 내일 또, 내일은 우리 어디 가야 되나?「내일 열 시에 목포 쪽으로 출발합니다.」바람이 부나, 안 부나?「지금 괜찮죠?」「예.」여기 학생(수련생)들은….「내일 아침 훈독회 마치고 기차로 서울에 갑니다.」보내? 모레 가면 좋겠어요, 내일가면 좋겠어요? (웃음)「어떻게 할래요?」「모레 가겠답니다.」그러면 내일 모레 가요.

내일 비행기 타 가지고 바다 위로 쭉 돌아가는 거예요. 흑산도에 가 봤어요?「안 가 봤습니다. 오늘 사도만 갔다 왔죠?」「예.」낚시질해서 무슨 고기를 잡았나?「낚시는 못 했습니다.」고기 한 마리 잡아야지. (웃음) 큰 고기 잡을 필요 없어요. 섬에 붙어사는, 겨울에도 거기에서 나는 고기들 말이야 잡으면 맛있다구요.

그러면 내일 바다, 오늘 창원에 갔다 올 때 보니까 조는 사람이 많더라. 그러면 내일은 여자 남자 배 타고 고기라도 한 마리, 겨울이에요. 겨울에 낚시질해서 한국 주변에서 고기 잡았다는 것은 기록적이에요. 알겠나? (웃음)

헬리콥터를 타야 조는 것이 태반일 거예요. 처음 가 가지고 바다 위를 그냥 날아갈 때 독도인지 무슨 도인지 모르고 지나가겠으니 그것보다도 바다에 나가서 바다에 사는, 여수?순천 근방에 있는 고기 한 마리 잡아 가지고 꿰차고, 세 마리 잡으면, 한 마리는 갖다가 지져 먹을 수 없으니까 세 마리만 잡으면 갖다가 구어 먹어도 괜찮아요. 열 일곱 사람, 열 여덟 사람이 나가 가지고 고기 잡으면 여러 마리예요. 조그만 놈들이 많이 물을 거라.「예. 잡고기가 있습니다.」

잡고기를 잡아 가지고, 아니면 여기서 지져 줘 가지고 도시락 반찬 할 수 있게 싸 줘도 괜찮아요. 그러려면 늦기 때문에, 밤 기차를 타고 가는 게 좋아요? 밤 기차는 경치를 못 보지.「밤에 가면 운치가 있습니다. 제가 많이 기차 타고 다녔는데, 좋습니다.」나는 기차를 안 탔기 때문에 운치를 모르는데, 나도 그 운치 있는 것을 타 보고 한번 가야 되겠네. (웃음)

알겠나? 그렇게 정해요.「예.」그리고 책임자들은 헬리콥터 타고 싶은 사람 몇 명이라고 태워 가지고 가서 될 수 있는 대로 내려 가지고 농장 한번 돌아보면 좋겠다구요.「예. 그렇게 준비를 하겠습니다.」그래, 자! (경배) *

축복을 통한 혈통 전환과

국제가정의 어머니로서의 사명

(경배) 아이고! (아기님이 ‘어~’ 하고 소리를 내자) 어허! (웃음) 인사라구요.「(아기님께) 인사했어요? (어머님)」(환호와 박수) (아기님께) 그래, 박수 짝짝짝, 짝짝짝! (웃음)

자! (≪천성경≫ ‘죄와 탕감복귀’ 편 ‘제2장 죄?인간 타락의 내적 의미 1)환부역조(換父易祖) ①사탄 마귀가 우리의 아버지’부터 훈독)

사탄세계의 더러운 물에 빠진 것을 살리기 위한 것이 하늘의 섭리

『……4)선악과는 해와의 생식기

①하체를 가린 것의 죄의 표시다』

선악과가 뭐예요?「해와의 생식기입니다.」때려죽일 간나 자식! 용서받을 수 없지. 선생님이 탕감의 길을 가면서 여러분을 해방하기 위해서 고생했다는 거예요. 종 중의 종이 됐어요. 종의 단계를 거쳐서 그다음에 양자의 단계를 거쳐 가지고 서자의 단계를 거쳐 직계의 단계를 거쳐 어머니 단계로부터 아버지 단계로 거꾸로 다 바로잡아 놓고, 없애 버린 모든 것을 살리겠다는 대신자가 나타나야 돼요. 그가 구세주예요. 구세주?메시아?재림주?참부모! 알겠나?「예.」

참부모가 살 수 있는 길을 다 망쳐 놓았다는 거예요. 세상이 망쳐 놓고, 종교 싸움하는 패들이 망쳐 놓고, 유대 나라가 망쳐 놓고, 세상, 하늘땅이 다 망쳐 놓았다는 거예요.

하늘땅에 참부모가 지상천국이 없었던 것을 지옥 밑창을 뒤집어 가지고 껍데기를 벗겨 버리고 본래의 구세주가 필요 없는, 또 그다음에는 메시아가 필요 없는, 재림주가 필요 없는 본래만이 있는 하늘과 땅이 자녀들의 생활 터요, 살 터요, 태어난 곳이에요. 거기에서 이상적인 가정, 이상적인 세계를 이뤄야 할 텐데 완전히 잃어버렸다구요.

일본 나라로 돌아가겠다는 게 얼마나 큰 죄인지 알아요? 이런 배경을 중심삼고 원수의 나라에서 빼앗아다가 하늘나라에 접붙여 줬는데, 이거 싫다고 일본에 돌아가겠다는 이건 죄악이에요. 창조라구요.

중요한 말을 해 줬는데, 생각해 보라구요. 수천 대, 수천만 대의 사탄 왕궁법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포위돼 가지고 죽을 고생을 하고 사는 이 여자들을 해방시키기 위해서 남편, 신랑 되는 남편이 찾아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그래요. 오빠를 잃어버리고, 오빠 다음에는 누구예요? 뭐예요? 약혼녀, 그다음에 결혼할 아내, 그다음에 어머니, 그 다음에는 할머니, 그다음에 왕의 자리에 올라가야 돼요. 8단계를 잃어버렸어요. 그러나 혼자 올라갈 수 없으니 종교를 세워 가지고 그걸 끌어올리는 거예요, 이 줄.

사탄세계의 사랑의 더러운 물 가운데 빠져 있던 것을 끌어올리니까, 머리는 아래 내려가고, 다리는 올라가고, 다리를 끌어내 보니 죽은 여자와 마찬가지예요. 그걸 살려 놓기 위한 것이 하늘의 섭리예요. 하나님이 혼자, 하나님이 손대기 싫지만 종교를 통해서. 알겠어요? 그러니 종교를 사랑해야 돼요.

가인 아벨의 역사를 탕감하려면

인류를 구하기 위한 수많은 종교가 태어나 가지고 세계 사방으로서 일해 가지고 꼭대기에 올라간 거예요. 종의 종에서 종을 지나 그다음 양자의 시대, 서자의 시대에, 서자의 시대에 와서 직계자녀의 시대, 올라가니까 직계자녀 시대예요. 그다음에 직계자녀도 가인 아벨이 만나는 거예요.

어머니가 나오려면 가인 아벨이 하나돼 가지고 어머니를 부활시켜야 돼요. 어머니가 그래 가지고…. 어머니와 가인 아벨이 하나돼 가지고 남편을 쫓아냈다구요, 에덴동산에서, 가정에서. 그렇잖아요? 사랑의 출발을 한 가정에서 쫓아냈기 때문에 어머니와 아들이 하나됐다 해서 신랑, 남편을 모실 수 없어요.

남편은 타락한 가정에 서 있기 때문에 가정에 돌아가, 하나님의 가정으로 돌아갈 때까지 남편을 하나님이 창조해야 할 마음속에 간직해 뒀던 그 아들을 다시 어머니와 아들딸이, 가인 아벨이 탕감 다 해 가지고 하나님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기준에 서야 돼요. 어머니도 그렇고 아들딸도 그래요. 가인 아벨이 없어요.

가인 아벨이 1대에 있어서 살육전이 벌어졌던 것인데, 그것이 살육전이 아니에요. 반드시 어머니와 아들딸이 하나돼 가지고 사랑으로써 서로 서로의 생명을 바쳐 가지고 동생은 형님을 위해, 형님은 동생을 위해, 동생과 형님은 부모를 위해서 생명을 바치려고 해야 된다구요. 생명을 부정하지 않으면 돌아갈 길이 없어요.

그래서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불가피한 결론이에요. 이런 것을 아는 오늘날 통일교회 이 여자들! 통일교회 이 귀신들! 악마의 사촌 귀신이에요. 악마의 사촌 하게 되면 아버지가 달라진다구요. 그렇지요? 사촌, 이 악마의 새끼들은 이제 직계의 자리를 만들어야 되니까 할 수 없이 그다음에 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접붙여 줘야 된다구요.

자르더라도 사촌들이 아는 거예요. ‘어서 자르소. 우린 잘려 가지고 참감람나무를 접붙여야 되겠으니….’ 반대하는 가운데서 목을 드러내 가지고 자원해 들어섬으로 말미암아 잘라 놓고, 그다음에는 접붙이는 거예요. 접붙이는데 지금 때는 어떤 때냐 하면 말이에요, 돌감람나무 전체를 잘라 가지고 접붙이는 것이 아니에요. 참감람나무 잎들이, 참감람나무 가지들이 돌감람나무 가지, 잎보다는 많아졌어요. 알겠나?

통일교회에서 축복받으면 살아나

여러분이 그걸 알게 되면, 통일교회 신자들은 돌감람나무 잎을 따 버려 가지고 잎 접을 붙이고, 가지 접을 붙이면 다 끝나는 거예요. 알겠나?「예.」몽땅 자르는 것이 아니에요. 몽땅 다 자르지 못해요. 돌감람나무 순에다가 접을 붙이더라도 밑창을 자른 것과 같이 되기 때문에, 밑창의 순만 잘라내기 때문에, 몇천년 자란 모든 인류의 뿌리가 있기 때문에 순만 접붙여 놓으면 전부가 살아나는 거예요. 한 사람도 잃어버리지 않고 접붙여 가지고 구원하기 위한 때가 왔어요.

이거 접붙이는 데는 통일교회에서 축복받으면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 축복가정이니까, 모든 생명의 근원이 되니까 말이에요, 하나님의 사랑이 깃들어 있기 때문에 여기가 울타리, 사탄세계와의 경계선이 통일교회 가정과 여러분의 가정이 울타리가 돼 있지만, 선생님이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을 여러분의 가정에 들어가서 살게 했어요.

왜 그렇게 살게 했느냐 하면 말이에요, 사탄세계의 형제들과 사탄세계의 부모들을 중심삼고 저쪽에는 한 패가 돼 있는 거예요. 여기 들어가 가지고 반대를 받으면 참고 다 이러는데 같이 밥을 먹고 같이 사니까 한집안에서…. 원래는 같이 살 수 없어요. 있을 수 없는 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너 형님은 동생을 위해서 살아 주면 순식간에 돌아가는 거예요.

어머니도 사탄 마귀에 돌아간 아들딸을 위해서, 어머니가 죄짓지 않고 아들딸을 위해 희생하려면 거기에서 아들딸도, 어머니가 희생할 것이 아니고 아들딸이 희생해야 된다는 거예요. ‘바꿔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원칙으로 바꿔쳐야지요. 침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어머니가 살아야 합니다.’ 하면 가인 아벨이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쉬워요.

통일교회 한 가정인데, 수많은 사탄의 가정들이 잎이 나와 가지고 번식하는데 여기는 열대지방과 같아요. 알겠어요? 죄 없으니 하나님이 사랑의 신이니만큼 공기도 불어 있다구요. 덥다구요. 그러니까 모든 사탄세계는 차고 반대 입장이니만큼, 잎이, 가지들이 이 통일교회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담이 있다면 담 안으로 뻗쳐 들어왔다는 거예요.

형제들이 한집에 살면서 뭐 어머니 아버지도 ‘아이고, 통일교회에서 결혼한 그 아들 며느리하고 살겠다!’ 하고, 또 일본 여러분도 말이에요, 한국에 시집와 가지고 반대받았지만 한국 사람을 제쳐놓고 ‘일본 며느리하고 살겠다. 사위하고 살겠다.’ 이렇게 됐다는 거예요.

너도 시어머니가 너를 사랑했다며?「예.」왜? 자기 직계아들딸보다도 며느리 노릇 잘하고 사위 노릇 잘하니까 딴 못하는 녀석들은 싫고 잘하는 사람은 뭐 일본이고 뭣이고 생각도 안 해요. 일본이고 뭣이고, 독일 놈이고 뭣이고, 세계 인종이 문제가 아니에요. 넘어서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 자리에 찾아 올라왔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딸이 될 수 있다는 거지.

일족을 축복해 주면 환영과 감사의 환경으로 바뀐다

그러니까 참감람나무 가지가 되고 참감람나무 잎이 이렇게 되면 이것만 따 가지고 이것만, 잎이 난 데 잎을 접붙이면 돌감람나무 가지의 수많은 잎 중에 돌감람나무 잎 이 하나만 접붙이면, 이 하나 접붙인 것은 참감람나무가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만 하나 접붙이면 참감람나무 가지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한 4년 내지 7년 이내에 열매맺히는 것을 보니까 말이에요, 3년 이상 되는 것에 접붙여요.

그래, 3년이 지나고 4년에 잎이 나오고 꽃이 피기 시작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열매는 똑같고 잎도 같은 줄 알았더랬는데, 열매맺히는 걸 보니까 참감람나무 열매예요, 참감람나무. 그것이 오뉴월이 될 때까지는 가치를 몰라요. 크기가 다 비슷비슷해 가지고 말이에요. 이게 가을이 되면 될수록 동물이 먹을 수 있고 사람이 먹을 때가 되면 빛이 달라져요.

감이 그렇잖아요? 감이 본래는 새파래요. 나뭇잎과 마찬가지라서 맨 처음에는 몰라요. 드러나야 잎이 무성해 가지고 푸른 빛 같은 열매 빛이 더 진해져요. 더 진해진다구요. 그래서 더 진해지게 돼야 알 수 있지, 빛깔이 같으면 알 수 없다구요. 그러나 이것이 오뉴월이 지난다면 말이에요, 점점점점 내적으로 먹을 수 있는 참감람나무 본질이 거기에서 튀어나오기 시작하니까 점점 빛이 달라지니, 돌감나무 열매가 노란빛이 나더라도 돌감나무 열매가 아니고 주먹 같은 참감람나무 열매이니 말이에요, 사탄 주인이 보더라도 놀라 자빠져요.

여러분 접붙인 같은 아가씨의 입장에서, 혹은 총각의 입장에서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가 봐도 접이 붙었기 때문에 ‘아, 야!’ 하면서, 하늘 편의 손자들이 접붙였는데 하늘 편의 축복받은 어머니를 대해서 ‘어머니, 저거 보라구요. 접붙여 줘서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가 됐어요. 할머니, 보라구요.’ 하는 거예요.

그래, 할머니 할아버지, 3대가 사는 거예요. 그다음에 고모, 이모 패들이 전부 다 ‘야야, 너 잘했다. 너 잘했다. 야야야!’ 그러니까 옆에 있던 고모니 누구니 그 동네에 가더라도 통일교회 축복가정이 있어서 그와 같은 현상이 돼 있으니 달라붙어서라도 가위하고 칼로 해 가지고 껍데기를 째서 앞뒤 해 가지고 스카치 테이프로 짱짱히 붙여서 말아 가지고 접붙여 주면, 3년만 지나면 ‘야, 천국 참감람나무가 우리 가지에, 돌감람나무에 참감람나무의 열매가 열렸다.’ 그래요. 꽃이 많이 피었으면 많은 열매가 맺히는 것을 볼 때 동네방네에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그 주인까지도…. 사탄이 있는지 없는지 다 모르잖아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야야, 어서 접붙여라. 어서 접붙여라.’ 이래 가지고 이 가지, 통일교회 이 가지와 잎을 몰래 따다가 자기 저쪽 편에 갖다 붙여 놓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주인과 주인 아들딸이 ‘야야야, 해라. 해라.’ 하면 순식간에 세계가 참감람나무로 되는 거예요. 밑창을 자르지 않고 둬두고 갖다 접붙일 수 있는 때가 왔다구요. 알겠나?「예.」그러니 접붙인 후에 하나돼 가지고 자른다고 하면 ‘어서 잘라서 접붙여라.’ 그런 환경이 돼 있어요.

통일교회 여러분을 원수시 하고 죽이겠다고 했던 이 패들인데, 아들딸 가운데서 전부 다 모범적인 아들이요, 모범적인 딸인데 모범적인 사위, 모범적인 며느리가 딱 돼요, 핏줄이 달라졌으니까. 그러니까 자기 아들딸보다도 ‘야, 나 살더라도 너희 집에 가서 살고, 죽더라도 너희 집에서 죽고, 장사를 해도 승화식을 해 달라.’ 그러는 거예요. 그러면 다 끝나는 거 아니에요?

축복 자녀들을 보면 세상 애들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좋다

여러분도 그렇지요. 부모들이 여러분을 집에 오지 못하게 벽을 쌓고 뭐 성을 쌓고 이랬는데 아들딸 하나 낳고, 둘 낳고, 셋만 낳게 되면, 비교하게 되면 자기들 아들딸 둘인데 셋 낳았으면 셋하고 자기 아들딸, 자기 손자 손녀를 보게 되면 비교도 안 돼요. 이건 거지새끼같이 못 되고, 씨가 나쁘니까 전부 다 못 되는 거예요. 그러나 이건 씨가 좋으니까 참하고 부모를 사랑하고 윗사람을 높이고, 다 근본적으로 달라지는 거예요.

여러분 아들딸을 어미 아비들이 반대하고 여러분 일족들이 싫어하던 것이 다 좋아하지요? 아들딸 셋만 낳아 가지고 반대하게 되면 그 집안이 화가 생겨요. 아들딸 몇씩이나 가졌니? 두 사람 이상 손 들어 봐요. 전부 다 두 사람 이상이구만.

그래, 여러분의 한국 시부모도 좋아하고, 여러분 어미 아비들도 아들딸을 데리고 갈 때는 여러분은 미워하지만 아들딸은 내 아들딸이라고 그러지요? 여러분은 사랑방에 자라고 하라고 아들딸은 안방에 끼고 포대기 씌우고, 누구도 보이지 않게 뒤에서 자기 남편, 할아버지 몰래 기르려고 한다 이거예요. 벌써 이렇게 세상이 달라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도 같이 핍박하고 같이 그랬지만 ‘같이 몇 년 동안 살아 봐라. 40년 살아 보면 좋지만 10년만 살아 봐라.’ 해서 그렇게 되면 10년 이내에 아들딸 낳고, 셋은 뭐…. 8년이면 아들딸 다 낳을 수 있지. 시집가 가지고 뭐 사랑관계를 맺으면 말이에요, 첫 달에도 아기 낳을 수 있고, 둘째 달에도 아기 낳을 수 있어요. 10개월이면 아기 배고도 남지. 안 그래요? 8년 동안에 아들딸 둘만 낳겠나?

1년, 1년 반이면 말이에요, 임신할 수 있어요. 삼 육 십팔(3×6=18)! 새 세계가 되는 거예요, 18수가. 그러니까 아기 낳을 수 있다 이거예요. 아기 터울이 그래요, 1년 반이면. 그러니까 8년 동안에 아들딸 둘 이상 낳을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도 그 아들딸 진짜, 진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그런 아들딸이 아니라도 그렇게 되니, 그래 가지고 하나님을 위해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는데,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는 왔다갔다하지만 아들딸은 하나님의 품에서 기름을 받았기 때문에 몽땅 내 사랑이라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도 말이에요, 어젯밤에 나한테 얘기하기를 ‘아, 아버님, 우리 신준이가 나를 어머니인 줄 알고 있어요.’ 그래요. (웃음) 보기만 해도 입 벌리고 야단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어머니가 아버지한테 데려다 놓으면 입술, 여기 뺨을 내 가지고 자기 입을 맞추면서 이렇게 하고 ‘왜 할아버지는 이 뺨을 안 맞춰 주나?’ 하고 봐요. 맞춰 주면 이래요. (흉내를 내시자 웃음) 그러면 못 빼앗아 가요. 못 빼앗아 가요. 얼굴이 다르면 ‘앙!’ 우는 거예요. 여기 우리 신준이도 이 사람을 보면 무섭게 생겼는지 ‘앙!’ 그래요. 눈은 좋아하되 그래요. 눈은 웃자고 그래요.

돌감람나무에 참감람나무를 접붙이면 참감람나무 열매가 맺혀

그래서 한집에서 두고 살아 보니까 12년만 지나면 사건은 다 수습된다! 그런 전통이 있기 때문에 천일국 12년까지 그동안에 세상을 다 변화시킬 수 있다! 축복은 어디 가든지 마음대로 할 수 있으니까 원칙에 따라 가지고, 이론 타당한 결론이 있기 때문에, 천일국 12년이면 축복가정이 세계 가정의 뭐 백분지 일만 되어도 전부 다 물들게 돼 있어요. 돌감람나무 가지를 잘라 가지고 참감람나무 가지를 접붙일 수 있기 때문에 세계는 순식간에, 4년만 지나게 된다면 말이에요, 새로운 꽃이 펴 가지고 열매맺히게 돼요.

열매맺히면 6년만 되게 된다면 돌감람나무 가지에 맺힌 열매가 돌감람나무가 아니고 참감람나무 열매가 맺혀요. 이게 요만한데 이렇게 크는 거예요.

우리 자르딘에 뭐인가? 망고나무 순종하고 같이 심어 놓으니까 3년 만에 1개월 내에 망고나무 가짜 열매가 맺는 거예요. 그러니 전부 다 그걸 보여 가면서 하니까 ‘야, 접붙이니까 이렇게 달라지누만. 야, 이놈의 자식아! 사람의 씨들도 씨받이 해 가지고 심으면 이렇게, 그 씨가 접붙여지면 이런 열매가 나온다는 것이 사실이다.’ 자연 환경을 통해서 알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그거 못 하면 어머니 아버지 지옥 가게 내버리고, 형제들 지옥 가라고 내버려야 돼요.

자기가 접붙이면 자기를 따라서 하늘나라 가까운 자리에 소리도 없이 잎사귀가 싸여 들어가고 가지가 따라서 몽땅 들어갈 수 있는데, 새로운 가지를 거쳐 가지고, 자기 가지에 옮겨 가지고 들어가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이놈의 자식들, 접붙여 가지고 이걸 한집에서 살아야 될 텐데 못 해 놓고 이게 꼴이 뭐야?’ 원한에 사무친 부모를 맞이하지 못해 가지고 어머니를 사랑할 수 있나?

어머니 자식도 전부 다 ‘이 쌍놈의 간나 자식, 빨리 했으면 같은 잎이 되고 하늘나라의 참감람나무 큰 가지와 같이 될 수 있는데, 이게 가지 중의 가지가 갈라져 가지고 어머니가 떨어져 가지고 돌감람나무가 됐으니 이제 접붙여? 이놈의 간나 자식!’ 하면서 원수같이 대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알아들었어요, 무슨 말인지?「예.」

알아들었나, 못 알아들었나?「알아들었습니다.」일본 말 안 해 줘도 된다 그 말이지요?「예.」그래, 말이 하나되는 거예요. 영어, 영어로 하게 된다면 ‘영어 안 해 줘도 됩니다.’ 하면 말이 하나되는 거예요, 세 나라 말이.

독일 사람이 왔는데 알아들었으면, 독일 사람도 한국말을 하니 네 나라가 하나되는 거예요. 언어와 접붙여 가지고 같은 참감람나무 열매를 맺는 가정을 가지게 된다면 그건 하늘나라의 백성이 자동적으로 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런 특권적 권한을 갖고 참부모는 입적만 시키게 되면 하늘나라 백성을 삼아 주겠다고 할 수 있는 그런 간단한 시대가 와서 약속했으면 약속한 대로 전부 다 하늘이 인정하니, 하늘나라 백성이 싫다고 해도, 산중에 가 숨더라도….

미국 사람들이 말이에요, 산중에 숨어서 뭐 등록도 안 하고 지금까지 산중에서 살았다 할진대, 그것이 미국에서 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대사관에서 산중을 찾아가 가지고 헬리콥터 태워 가지고 미국에 데려와 가지고, 본국에 가 가지고 등록하고 오게 된다면 대사관 사람들이 부관들이 돼 가지고 그 동네에서 왕초 놀음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놀라운 사실!

그렇게 되는 걸 원해요, 원치 않아요?「원합니다.」응?「원합니다!」얼마나 원해요? 내 사탄세계 일족이 없어지더라도 나는 그래 가지고 한 사람이라도 생겨도 해와 한 사람이 자기의 일족 가운데서 남자 하나 챙겨놓더라도 앞으로 새끼 칠 수 있는 아담 해와의 자리니만큼 하늘나라는 거기서부터 생겨나요.

축복받지 않으면 살길이 없어

하나님이 그렇게 생각해서 지금까지 남편 되는 아담 하나 만들기 위해서 선생님이 나올 때까지 몇천년 기다렸어요. 몇십만년 기다린 거예요. 혼자 암만 훌륭해도 여자가 없으면 새끼 칠 수 있나? 없잖아요? 이 어머니도 3대가 재림주를 찾기 위해서 할머니도 주님이 구름 타고 안 오고 사람으로 온다고 해서 어머니도 그거 찾기 위해서…. 이 어머니도 말이에요, ‘아이고, 남편이 할아버지 같고, 남편이 아버지 같고, 남편이 오빠 같다.’ 하는 거예요.

그래, 아버지 연령이라구요. 23년이면 뭐 18세가 뭐야? 5년이나 앞서니 뭐 아들딸만 낳겠나? 장가도 보내겠다! 이럴 수 있는 연령이니만큼 나를 만났다는 얘기 할 때 야, 남들은, 통일교회 여자들은 선생님 앞에 가기를 무서워하고 다 이런데, 이 어머니는 딱 오빠와 같아서 가서 안기고 싶고, 만지고 싶고 이래 가지고 빨고 싶고 그렇게 되는 거예요. (웃음)

아니야! 우리 신준이가 손만 내밀면 쩝쩝 깨물어요. 이빨이 날 때가 되니, ‘아, 아, 아이고!’ 그 소리가 점점점점 한 보름만 지나면 더 아파요. 이제 한 보름만 되면 진짜 이빨이 나올 만하니 ‘야!’ 할 때, 빼고 싶어도 ‘야 야, 피 좀 나면 어때?’ 이래 가지고 참는 거예요.

그래, 접붙이지 않으면 살길이 없어요. 축복받지 않으면 살길이 없기 때문에 동네방네에서 그걸 알게 된다면 접붙이기 위해서 ‘네 재산, 네 일족 전부 다 부정하고 나라까지도 부정해라.’ 이거예요. 몽땅 내 사랑, 몽땅 이전해라!

자기 나라에 있는 재산 다 팔고, 자기 일족에게 있는 재산 다 팔아 가지고 배에다 싣고 오게 되면 축복받을 때는 그 배에 1백 명이 탔더라도 혈족을 같이 축복해 줘 가지고 오게 될 때는 받아들이기 때문에 하늘나라에 입적하는 것은 이미 약속돼 있으니 하늘나라의 백성이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 대번에 미국에 갈 때, 미국에 가게 되면 비자도 안 내 주고 다 이렇지만 비자뿐만이 아니에요. 비자도 내 주지만 시민권까지 주는 거예요.

그거 할 만한 놀음이에요, 안 할 만한 놀음이에요?「할 만한 놀음입니다.」그러면 형님들 다 전도했어?「예, 전도했습니다. (윤태근)」일족은?「지금 하고 있습니다.」그 일족, 형님들을 방망이를 들어서 후려갈기고, 낫을 가지고 허리를 잘라라! 공산당은 새빨간 거짓말을 하거든. 낫을 들고 방망이를 들고 허리를 걸어 잡아채고, 대가리를 까서 죽여 가지고라도 하얗게 만들어라 이거예요.

그래, 공산당 없어지겠나, 안 없어지겠나?「없어집니다.」하나님이 죽었다고? 하나님이 없다고? 그런 간나 새끼가 어디 있어? 싹 잘라 가지고 말이에요, 자기 친구들도 여덟 살만 돼도 접붙일 줄 알아요. 아, 여덟 살이면 소학교 2학년, 1학년이에요. 3년 가운데 둘째 번 연령이에요, 8수.

접붙여 주면 완전히 뒤집어지는 천지개벽이 벌어져

여덟 살 되는 아이에게 칼하고 자르는 가위만 주면 순 하나는 자를 줄 알지? 그래서 칼을 대서 순을 딱 잘라 벗겨 가지고, 이걸 칼로 쭉 해 가지고 딱 벗겨서 여기에서 그다음에는 여기를 칼로 파 가지고 여기를 꼬챙이같이 딱 해서 맞게끔 해 가지고 딱딱 해 놓고 그다음에 여기를 씌워 놓을 때에 보이지 않게끔 조금 해 가지고 이쪽까지 해 놓는 거예요. 그러면 보이지 않으니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붙여 놓으면 자동적으로 공기가 안 들어가기 때문에 붙는 거예요. 접이 뭐 어렵지 않다구요. 알겠어요?

여러분은 접붙여 봤어요? 봤나, 안 봤나? 봤나, 안 봤나?「붙여 봤습니다.」뭐 어떻게 접붙이는 거예요? 여러분이 축복해 주는 거예요. 축복들 다 해 줬지요?「예.」3억 6천만 쌍 때. 그랬지요?「예.」몇 명씩 했나? 180명 이상씩 다 했지요?「예.」

이미 등록했어요. 등록했는데 수속했으니 아직까지 이민국에서 그거 나라 이름 앞에 기지 안같이 쌓아 놓고 기다리고 있어요. 그거 부모님이 세계적으로 12년이 되게 되면 누구든지, 세계 사람들을 잡아다가 후려갈겨서라도 축복해 가지고 입적, 입적, 입적한다구요.

그러면 통일교회에 입적하고 보니 지금까지는 천대받았는데, 흘러갔던 것이 이제는 본국으로 돌아와 가지고 입적해서 형제들로 말미암아 입적했다고 ‘고맙다.’가 아니에요.‘고맙습니다.’ 하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손자에 대해서 ‘고맙습니다.’ 하고, 할아버지 대신 아버지가 와서 아들 대신 ‘고맙습니다.’ 하고, 그다음에 형님이 동생이 돼 가지고 ‘고맙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래, 천지개벽이 벌어져요. 완전히 뒤집어져 가지고 말이에요. 완전히 뒤집어지는 것은 핏줄이 달라지는 거라구요. 접붙이면 핏줄이 달라지지요?「예.」거기에서부터 몇십 대가 되게 되면 오래됐으니, 오랜만에 했으니 자기보다 앞서 있다는 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는 다음에 열매맺히지만 여러분은 먼저 열렸으니 아버지, 할아버지, 형님이지. 안 그래요? 형님 될 거예요, 동생 될 거예요? 이 쌍놈의 간나 자식들! 응? 뭐야?

사탄의 손자가 됐던 것이 하늘나라에서 할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손자가. 아버지가 자기 아들딸을 죽이려고 했는데 나라를 찾아 들어가게 될 때는 아버지가 아들이 되는 거예요. ‘아버지같이 모시겠습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리고 형님으로 가 가지고 사탄세계의 형님이…. 형님이 아벨을 죽였지요? 영계의 영인들이 이용했거든. 그놈의 영들이 와 가지고 ‘아이고, 이제는 때가 됐으니 우리가 동생이 돼서 섬겨야지요.’ 한다는 거예요.

그래, 영계에 간 할아버지들이 가정이 없으니 선생님이 영계에 들어가 가지고 16세에 했기 때문에 옛날의 씨가 남아 있으니 접붙여 가지고 선생님이 16세에 지금까지 살아 가지고 사탄을 굴복시킨 몸뚱이, 그 가지를 잘라 가지고 접붙여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과 같은 몸뚱이가 선생님이 승리한 순을 갖다 붙여 놓으니까 선생님과 같은 참감람나무 가지가 됐는데, 그 가지가 뭐냐 하면, 뿌리와 줄기는 형님인데 동생이 먼저 서 있으니 할아버지 대신이요, 아버지 대신이요, 형님 대신이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먼저 열매맺혔으니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에 서고, 형님이 동생의 자리에 서 가지고, 그 나무에 붙어 가지고 천년만년 씨를 받아 가지고 자동적으로 돌감람나무 밭이 참감람나무 열매가 확장되는 것이다! 아멘이에요.「아멘!」

천지개벽 알겠어요? 한 가지의 할아버지가 먼저 내 가지에 접붙였으니, 그러면 할아버지가 제일 먼저이니 할아버지가 손자, 이 가지 앞에는 손자이고, 아버지가 다음이니 아들이 되는 것이요, 그다음에 셋째 번은 누구냐 하면 형님 됐던 것이 동생이 되는 것 아니에요?

동생이 먼저 접붙였으면, 아버지보다 먼저 접붙여서 아버지 가지가 다음이고, 할아버지보다 먼저 접붙여 가지고 할아버지 가지보다 먼저 접붙였으니 할아버지가 손자가 돼요. 손자가 먼저 그렇게 됐으니 할아버지하고 바꿔치는 것이요, 아버지와 아들이 바꿔치는 것이요, 동생이 형님과 바꿔치는 거예요. 알겠나?「예.」

한 가지에 할아버지, 아버지가 있고, 형님이 있는데, 내가 먼저이면 내가 할아버지 조상이고, 아버지 조상이고, 형님 조상 아니에요? 한 가지에 붙어 있지만, 그렇게 접붙일 수 있기 때문에 세상천지가 우리 가정 참감람나무는 조그마한 가지가 몇 개만 있더라도 잘라 가지고 일족 전부 다 접붙이는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뛰어다니면서 축복해 줘라

요즘에는 세포복제라는 것이 있는데, 알아요? 세포, 이파리의 세포를 갖다 접붙여도 되는 거라구요. 접 못 붙인다는 사실은 있을 수 없어요. 천하를 이거 하나 있으면 다이아몬드 왕 광산이에요, 왕. 다이아몬드 세계의 왕 광산을 차지할 수 있고, 황금판 왕 광산, 무슨 뭐 좋다는 보물 단지를 묻어 놓은, 왕이 가지는 자리를, 그것을 내가 차지하는데 말이에요.

그거 어떻게 해야 되겠나? 쉬면서 해야 되겠나, 밤을 새워 가지고 뜀뛰며 돌아다니면서 하겠나? 천천히 걸어 다니면서 해야 되겠나, 뛰어다니면서 해야 되겠나?「뛰어다니면서 해야 됩니다.」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 알겠어?「예.」잘 가르치라구.

가위하고 칼만 주면 돼요. 접붙이는 게 간단한 거예요. 껍데기를 금을 내 가지고 잘라 가지고 싹 벗기면 그다음에 여기에 참감람나무 가지를 깎아 가지고 싹 종이 꺼풀을 해 가지고 깊이 들어가 가지고…. 공기가 들어가면 안 돼요. 제대로 끼워 가지고 해 놓으면 딱 잡고 그다음에는 씌워 가지고 여기도 그다음에는…. 요쪽 가지는 조금 굵고 그렇지만 이쪽 너머는 얇아도 괜찮아요. 여기를 조금 넣어 가지고 스카치테이프로 넓게 감으면 공기가 들어갈 게 뭐야? 딱 붙여 놓고 여기를 이만큼 째 가지고 싹 붙여 놓으면, 십자 모양으로 딱 붙여 놓으면 접은 안 붙여질 수 없다 이거예요. 십자가 모양으로 접붙이는 자리를 만들어 가지고 붙여요. 알겠어요?「예.」

그거 끄트머리는 뾰쪽하고 머리도 다 해 놓고, 여기에 붙여 가지고 해 놓고 머리도 조금 해 가지고 납작하게 해서 스카치테이프로 해서 딱 붙여 놓으면 공기가 안 들어가니까 접이 안 붙여질 수 없다! 그래, 노멘이에요, 아멘이에요?「아멘!」

그러니까 내가 할아버지가 된다는 말이 이해돼요?「예.」지금까지와 다른 천지개벽이 벌어지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이 되고, 형님이 동생 된다는 이치를 알겠어요?「예.」내가 먼저 가지를 내고 거기에 갖다 붙이니 몇 대 손이라 해도 조상이 되는 거예요. 4대조, 5대조, 이렇게 자꾸 되는 거 아니에요? 새로운 조상이 돼요. 그게 새로운 조상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가지를 중심삼고 접붙이는 것을 생각할 때 여러분 가정이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에요. 알겠어요?「예.」거기서부터 가지에 접붙이니 이 가지가 많은 것을 접붙이면 수많은 하나의 조상이 되는 거예요.

접붙이는 것은 문제없다

이제 깨끗이 알겠어요?「예.」지금까지 그걸 몰랐나?「알았습니다. (윤태근)」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이 되고, 형님이 동생 된다는 것은 한 가지에서 이렇게 되니까 확실해지지요?「예.」이제 다 끝장났어요. 더 이상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칼하고 가위만 들고, 그다음에는 스카치테이프 하나만…. 그건 다 비치지요?「예.」스카치라는 것이 비춰 보인다는 거예요.

싹 보게 되면 곰팡이가 스는지 어떤지 보면 다 알 수 있거든. 접붙인 다음부터는 다 알 수 있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죽을 것 같으면 전부 다 빡빡 긁어 버리고 조금 더 한 꺼풀 해서 좀 더 깊이 해 가지고 이 뚜껑도 싹싹 긁어 버리고 2차, 3차 붙이면 완전히 접붙일 수 있는 거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한 가지에 하나 접붙여도 그렇게 하면 얼마든지, 요즘은 얼마든지 할 수 있잖아요? 기구가 많지요? 아, 기구가 없나, 많나?「많습니다.」돈 뭐 100불만 해 가지고 가위, 면도칼 같은 것은 뭐 열 개도 사고 백 개도 살 수 있는 거예요. 아, 면도칼, 쓰던 면도칼이야 뭐 쓰레기통에 나오는 것은 뭐 1만 개도 모을 수 있는데.

접붙이는 것이 문제 있다, 없다?「없습니다!」아, 그래요. 축복해 줘야 돼요. 축복들 해 줬지요?「예.」이제 여러분 사진을 갖다 붙이고 하는 거예요. 남편이 없으면 말이에요, 참아버지 사진을 대신, 내가 남자가 됐으면 어머니 사진이 없으면 참어머니 사진을 붙이고 하면 돼요. 여러분이 돼 가지고 축복해 주면 그게 접붙이는 것이에요. 천년 전의 할아버지를 접붙이는 것이나 천년 후의 사람을 접붙이는 것이나 마찬가지예요.

여러분 간판을 아버지 어머니 대신 사진 붙이고 축복을 해 줄 때가 왔어요. 그래, 선생님이 축복 안 해 주잖아요? 그 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5년이 남았으니 5년 동안에 다 작달을 해 가지고 추수하고 불을 놓아 가지고 새로운 봄에 벌레들이 다 죽게끔 해야 할 텐데, 그것도 못 해 가지고 지금까지 이 모양이 됐으니 꼴이 뭐예요? 볼기를 죽게끔 맞아져서라도 안 하면 안 된다는 소명적 책임이 있다는 알지어다! 아멘!「아멘!」

여러분 이제 다 일본에 가 가지고…. 야야야, 네 성이 뭐라고?「사이토입니다.」*사이토씨면 사이토씨가, ‘모여라! 뭐, 천하에 없는 선물을 줄 테니까?’ 해 가지고, 선물이 뭐냐 할 때, 옷을 올리고, 가죽을 벗고 여러분의 가지를 접목을 해 가지고 스카치테이프로 붙여 주면 뭐, 3개월 이내에 붙는 거라구. 그래서 혈통이 통해서 같은 주인이 되게끔 되면 전체가 가지의 주인으로 변해 간다구. 그 가지의 끝에는 참감람나무의 열매가 열게 되고 그렇게 되면 도둑의 주인도 그 가지와 잎을 잘라가 가지고 저쪽 반대편에 심는다 이거야. 그러면 자동적으로 전체 나무가 떨감나무에서 단감나무로 변한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젊은 놈들은 친구들이 ‘야야야, 재미있다!’ 동네 아이들, 여덟 살 넘은 아이들을 모아 가지고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학습시키면서 ‘이 감 밭의 돌감람나무를 참감람나무의 밭 만든다.’ 하는 거예요. ‘아이고 선생님, 참감람나무 열매가 열릴 게 뭐요?’ 하고 학생들이 안 믿거든. ‘야야 요 녀석들아 너희는 모르지만 선생님 말 들어! 하라는 대로 해!’ 그래 가지고 재미가 있으니까 한 녀석이 열두 해도 괜찮고 백 해도 괜찮아요. 휘익! (휘파람을 부심)

하나만 하라고 했는데 열 했다고 벌 주겠나? 백 개 했다고 벌 주겠나? 자도 않고 했다고 벌을 주겠나? ‘야, 이놈의 자식이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남들은 모르지만 아누만. 이것 참 영리하다.’ 하지요. 그래서 선생님이 ‘이다음에 이 감 밭이 네 밭이 될 텐데 내가 1천 달러 줄 테니까 나한테 팔아라.’ 하는 거예요. 1천 달러를 받고 선생이 팔라니까 팔다 보니까 한 푼도 안 들여 가지고 1천 달러 벌이했어요.

그걸 또 사 가지고 친구들한테 이렇게 돈벌이하게 되면 얼마나 부자 동산이 될 것 아니에요? 동산 하나 만드는 것은 문제도 없지. 있나, 없나? 없나, 있나? 없나, 있나?「있습니다.」말을 잘 못 알아듣고…. (웃음) 참, 그러니 기가 차지. 으이구!

남편하고 말싸움을 해서라도 한국말을 배워라

기가 차니까 선생님이 된 내가 일본 말을 배워 가지고 이 불쌍한 것들을 일본 말을 해서 대해 주니 ‘아, 선생님이 일본 말 하니까 됐다.’가 아니에요. 됐다는 말은, 말에 됐다는 것은 꽉 찼다는 거 아니에요? 안 됐다, 안 됐다? 여러분이 말에 곡식을 채워 가지고 ‘됐다.’ 해야만 패스(pass)하는 거예요.

한국말 잘 못 알아들어요? 뭐 선생님이 쓰는 말도, 술어도 좋은 고급스러운 술어고 그렇기 때문에 긴 문장도 신문같이 짧게도 할 수 있어요. 그럴 수 있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잘 못 알아들은 것을 인정해라 이거예요. 여기 이 아줌마도 발음을 들어 보니까 남편이 발음을 안 가르쳐 줬더구만. (웃음)

발음은 뭐 3년, 7년만 살게 되면 일본 발음을 해서는 안 돼요, 여러분이 마음대로 살았어도. ‘여기 일본 간나들이 한국에 와서 한국 남편들을 타고 앉아 가지고 부려먹고 있구나.’ 생각해요. 한국 남자들이 여러분 몸뚱이를 타고 궁둥이를 때려 가지고 뛰라고 할 때 말은 못 알아들을 때는 어떻게 돼요? 궁둥이 가죽이 터질 텐데. 잘살았다 이거야, 이 쌍것들! 그거 말 못 하는 것을 봐 가지고 알 수 있어요.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일본 말을 듣고 있는 남편이 얼마나 거북하겠다는 생각은 안 하고 그래 가지고 살아 왔으니 그거 쌍년이에요, 열녀예요? (웃음) 답변하기 곤란한 모양이지? (웃음) 말문, 말부터 배워야지. 남편하고 싸움해 가지고…. 제일 빠른 길이 남편하고 말에서 지지 않게끔 싸우라는 거예요. (웃음) 말싸움, 말싸움! 제일 빠른 속도로 말을 배우는 거예요. ‘야, 오늘 남편이 이상한 말을 하더라.’ 들어와 가지고 노트에 기록해 가지고 그 뜻을 알아보는 거예요. (웃음)

뭐 일년 이내에 싸움해서 이긴다고 생각하게 되면, 말싸움해서 이긴다고 생각하면 순식간에 배워요. 거기에 무관심했다는 이 쌍년들 아니야? 쌍년, 제멋대로 사는 게 쌍년이야. 쌍은 뭐야? 썅년! (웃음) 상년은 된소리로 쌍년! 둘이 되면 다 해야 돼요, 썅 쌍! 상년들! 쌍은 쌍쌍이 되니까 썅년!「썅년!」(웃음) 썅년이야, 장년이야?「썅년!」그래, 상놈 대 상년이 돼요.

말 못 하면 안 돼요. 같이 살면서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올라갔다 내려갔다 어떤 때는 확실히 경계선을 모르겠으니, 경계선을 모르니까 경계선에 가만히 앉았으니 담이 그냥 생기는 거예요. 시아버지가 못 알아듣지, 시어머니가 못 알아듣지, 사돈의 팔촌까지 못 알아들으니 못 알아듣는 그 며느리를 귀하게 여겼던 그 사람들도 전부 다 손해 보니 나중에는 쫓아내요. 알겠나?「예.」

자, 자기가 ‘나는 틀림없이 말을 잘하기 때문에 누구든지 알아들을 수 있다. 그렇게 말할 수 있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자기들보고 한판 구박을 줬는지 손 들고 싶은 사람이 없어요. (웃음) 밥을 줄지 말지 한데 밥 먹겠다고 숟가락 찾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거 그래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이제 부두에 가 가지고 뱃사공이 돼 보라구요. 남자들이 발길로 차면서 ‘이거 일본에서 온 간나가 뭐 말도 할 줄 모르고 이게 뭐야?’ 이러면 뭐라고 하겠나? ‘왜 발길로 차?’, ‘야, 이 쌍년아, 이거 어부 하겠다는 게 말도 못 해 가지고 어부 해 먹어?’ 하고 두 번 차니 ‘왜 차?’ 하면 세 번 차고, 말만, 소리만 하면 자꾸 찰 텐데.

그래서 쓰러져 가지고 고소할 수 있어요? 고소해서 한국 남자가, 일본 말도 모르는 남자가 잘못했다고 하겠나, 뱃사공 해 가지고 동네에 이름난 그 아줌마를 고소하겠나? 이름난 아줌마가 잘못했다고 하지, 아무것도 모르는 남편이 잘못했다고 할 수 없어요. 암만 고소해도 경찰이 안 와요. (웃음) 고소해도 여러분이 지게 돼 있어요. 80퍼센트는 진다구요. 그러니 말 하나 똑같이 해야 벗어나요.

장사하더라도 같은 한국 아줌마 같으니까 불쌍히 보고 ‘이쁘장한 아줌마가 어떻게 저런 고기 장사를 하나?’ 하고 도와줘요. ‘삼치 사소!’ 할 때 머리는 좋으니까 ‘향기가 납니다.’ 이래요. (웃음) 향수를 싹 뿌리니까 향기가 날 것 아니에요? ‘어, 이상하다! 오늘 온 아줌마는 어제의 한국 아줌마가 아닌 모양이다. 물어보니까 얼굴도 그렇고 화장법도 그렇고….’ 눈썹을 그리는 것은 한국 사람은 이렇게 그리는데, 이것들은 길게 여기까지 그려요. 여러분은 길게 그려요.

한 가지 다른 표시가 나니까 대번에 내가 볼 때 ‘내가 보던 한국 여자들은 눈썹이 짧았는데 이 애들은 왜 눈썹이 기냐?’ 했어요. 그거 두고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또 뭘 또 보노, 이 녀석들 도적놈같이? (웃음) 그렇다구요. 안 그래요? 내 눈은 3분지 1이 모자라는데, 이건 여기 와요. (웃음)

한국말 제대로 못하는 엄마 때문에 아이들이 대우를 못 받는다

그래, 선생님을 우습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농도 잘하고 다 우습게 생각하지만, 물러진 감나무의 감인 줄 알았더니 씨가 다 여물어서 빠개져 가지고 거기에다가 물기만 머금으면 가지에 붙어 있는 그런 입장에서 지금 말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그거 못 알아들으면 죽음이지. 알아들었어요?「예.」말을 더 빨리 해도 알아듣지요?「예.」후루룩 크게 해야 돼요.

선생님이 말을 빨리 하면 잘 못 알아들어요. 평안도 말을 거기에 섞어서 하게 된다면 진짜 못 알아듣지. 서울 말을 하니까 그거 다 알아듣지만 말이에요.

일본 사람도 그렇잖아요? *가고시마의 사투리라든가, 옛날의 가라후토의 사투리 같은 것은 말하는 것을 들어도 반 정도밖에는 알아듣지 못한다구. 야, 신기한 말을 쓰지? (웃음) 사투리를 쓰기 때문에 진짜의 순결한 것이 아니다 하는 거라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알겠나?「예.」남편하고 싸움할 때 입싸움을 해라 이거예요. (웃음) 주먹 싸움보다도, 입싸움을 하더라도 매일 매 맞지 말고 재미있게 해라 이거예요.「예.」악심이 내가 없으니까 주먹은 이래 가지고 ‘왜 저럴까?’ 나중에 비밀을 알게 된다면 남편이 얼마나 좋아하겠나? ‘우리집에 참 복덩이 아줌마가 들어왔구만. 우리 색시가 한국 사람 천 명을 주고도 못 바꾼다. 한국 여자가 돼 가지고 일본 말을 가르쳐 놓으면 저렇게 한국 사람이 못 할 것 아니냐? 그러니까 그런 의미에서 한국 여자보다 낫다.’ 휘익! (휘파람을 부심)

그래 가지고 나쁠 게 뭐예요? 아이들도 못 알아듣고 ‘우리 어머니는 한국말을 하는 것이 이상해.’ 할 거예요. (웃음) 그래, 아버지한테 그러면 입술이 두꺼우면 뭐 변명할 수 있는데, 입술은 제일 가늘거든. 그거 가늘면 프로펠러 모양으로 잘 돌 텐데 말이에요, 입술이 두텁다고도 말을 못 하겠고 말이에요, 얼굴이 여기 턱 아래가 동그래 가지고 이게 볼따구가 나오고 이게 나와 가지고 움직이면 거리감이 생기는 모양새인데, 생기기도 깔끔하게 생겼는데 ‘우리 엄마 생긴 것은 아름답게 생겼는데, 말이 이상해, 아빠.’ 하면 뭐라고 그러겠나?

말을 배운다고 하겠나, 말을 처음 하기 시작해서 그렇다고 그러겠나? 틀림없이 ‘일본에서 시집와서 그래.’ 할 거예요. ‘그래, 일본에서 일본 여자가 어떻게 아버지한테 시집왔어?’ 그 말이 나와요. ‘통일교회 뭐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반대하니까 도망 와서 국경을 넘어 가지고 갈 데가 없으니까 나를 찾아와서 결혼했다.’ 남편이 그렇게 해석할 수밖에 없어요. 내가 잘못해서 일본 여자를 얻었다고 하면 큰일나잖아요? (웃으심)

엄마가 그러니 아들딸들도 엄마 때문에 대우를 못 받아요. 말하는 것이 그런 모양인데 그거 얼마나 창피해요? 둘째 아들, 셋째 아들도, 낳으면 낳을수록 ‘우리 엄마 훌륭하다.’ 하겠나? 아이들도 말하기 시작하면 ‘야, 우리 말하는 것과 같이 엄마 말하는 것이 달라.’ 할 거예요.

한국말을 잘 못하면 창피한 걸 알아야

그래, 다섯 이상 낳은 아줌마 손 들어 봐요. 저기 있구만. 저기 있어요. 벌써 이게 다섯이라고 한다면 2년씩만 해도 열 다섯, 열여섯이니, 중학교는 다니겠는데 말이에요, 소학교 5학년, 3학년, 이렇게 다섯이 앉아 가지고 ‘야, 우리 엄마가 말이 이상해. 혀가 짧은가, 입술이 두터워서 무거워서 못 하나?’ 그것도 아니에요. 왜 저렇게 다르냐고 물어보면 말이에요, 아버지가 뭐라고 하겠나?

아버지는 솔직해야지요? ‘일본서 다리 아래에서 주워 왔다.’ (웃으심) 아, 일본 여자가 뭘 하러 한국에, 아버지도 잘 살지도 못하고 할아버지도 뭐 훌륭한 것도 아닌데 그 집안에 가 가지고 ‘일본 여자가 어떻게 시집왔겠나?’ 생각할 때 다리 아래예요. 우리 할아버지가 일본에 갔다가 다리 아래에서 울고 있는 아이를 찾아왔다 이거예요.

그러면 아기로 왔으면 말도 잘 배워야 할 텐데 왜 그런 것이냐? 젖 먹던 젖이 달라요. 젖이, 어머니 젖이 다르고, 자기가 먹던 젖 맛과 다르니까 울어요. 울고 보채고 이러니까 1년 지나고 1년 반이 지나게 되어 말을 하게 된다면, 어머니가 말을 못 배워 줘서 일본 말을 하게 된다면 ‘까짱, 까짱, 뭐 오시코, 오시코….’ 그러니 절반 배우고 그런다 이거예요.

여러분은 아기에게 먼저 일본 말을 가르쳐 줬나, 한국말을 가르쳐 줬나?「한국말을 가르쳐 줬습니다.」정말이에요?「예.」한국말을 가르치려면 아버지보다 잘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니 아기도 ‘까짱, 까짱, 오시코, 오시코!’ 그러고 있으니 그 집안이 좋은 환경이에요, 귀한 진광경이에요? 기가 막혀서, 기가 막혀서 죽을 광경이다 이거예요. 기가 막히면 죽잖아요?

말을 잘 못하면 창피한 걸 알아야 돼요. 같은 여자들끼리 만나게 된다면 말을 ‘저 여자가 한국 여자 아니네. 멀쩡하게 생겨 가지고 말은 근사하게 얘기하지만 어떻게 돼서 저 여자가 한국에 와 가지고 일미치과가 유명한 치과인데 일미치과 아줌마가 됐어? 이제라도 쫓아 버려 가지고 말 잘할 수 있는 아줌마로 대신 바꿔치면 좋겠다.’ 하고 주변에 앉아 있던 여자들이 그렇게 생각할 때 기분이 나빠, 좋아?「노력하겠습니다.」아, 기분 좋으냐 나쁘냐 물어보는데 노력하겠다는 답변은 뭐야? 그건 빵 점이야. (웃음)

「아, 그런데 아버님, 오래돼서 너무 한국말을 잘하면 한국 사람인가 싶어서 대접을 잘해 주지 않아요.」아, 대접 안 해 주면 어때?「일본 말 조금 들어가야 ‘아, 일본 사람이구나!’ 하지요.」아이고, 그런 생각을 해? 너도 일본에서 와서 배웠다고 할 때는 일본 말을 했다가는 벼락을 맞아.

종으로 잡혀 와서, 종으로 와 가지고 일본 말을 써 가지고 그걸 자랑스럽다고 생각하면 그건 노예로 잡혀 오지 않고 왕녀로서 시집왔다고 하는 입장이지. 뭐 일본 말 하는 것을 존경해? 할 수 없이 존경하지. 진짜 존경하느냐고 물어봐. 그렇게 말하나? 배우니까 나보다 고생�g으니 고것 중심삼고 존경하지, 말 자체를 중심삼고 존경하는 것이 아니라구.

말 자체는, 말하면 ‘너, 일본 말 하는 게 좋아, 한국말 하는 게 좋아?’ 그러면 한국말 하는 게 좋다고 하겠나, 일본 말 하는 게 좋다고 하겠나?「한국말요!」거짓말 말라, 이 쌍년들아! (웃음) 그거 말짱 거짓말 같은 말이거든. 아, 일본 간나야 일본에서 배운 그 말을 하는 것이 쉽지, 한국에 시집 아니라 무슨 오집, 육집, 칠집, 팔집을 가더라도 어려서부터 배운 본국 말이 쉽지, 배운 말이 쉬워? 꿈같은 얘기 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도 한국말 하는 것보다 일본 말을 하는 것이 쉽지? 또 지어 가지고 대답할 모양이구만, 능청스럽게.

뱃사공이 돼서도 한국말을 제대로 못하면 천대받아

이제 뱃사공이 됐다 할 때는 반말을 해요. 일본 사람을 일본 간나라고 해요. 일본 사람이 아니라 ‘일본 간나야, 왜 여기 와서 고기 장사를 해? 너, 한국에 와서 도적질 많이 해갔는데, 참치 세 마리는 내가 가져가겠다.’ 하면 뭐라고 하겠나?

말을 잘하면 말싸움해 가지고 남편도 이겨 놨으니 말이에요, 잘난 사람도 말로 까 버리면 그거 뭐 일본 사람으로 생각하겠나? 한국 토박인 줄 알아요. 전라도 말까지 또 하는 거예요, 전라도. 전라도 말도 배워 두는 거예요, 서울말도 하면서.

전라도는 뭐라고 그러나? 전라도 사람이 제일 많이 쓰는 것이 뭐예요?「거시기!」(웃음) 경상도 사람은 ‘이 문둥아!’ 그러는데 전라도는 뭐라고 그래?「거시기!」전라도는 뭐라고 그래요? 무슨 말이 있잖아요?「거시기요.」거시기 말도 있지만, 내가 평안도에서 전라도 사람이 나쁜 말을 하던데, 우리 용현이는 알 거라구요. 거시기가 무슨 거시기야? (웃음) 거시기보다 더 나쁜 말이 있지.

그래, 그건 그만큼 하고 훈독회 내가 방해하니까 내가 회개하는 의미에서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훈독회로 돌아가자 이거예요. 어디, 훈독회 끝났나, 안 끝났나? 안 끝났지?「예.」훈독회 끝나고 기도하고 이런 말을 해야 할 텐데, 이거 내가 중간에 타고 앉아 가지고 별의별 말을 다 했으니 하늘이 기다리다가 ‘아이고, 기분 나쁘다! 퉤!’ 하고 하나님이 돌아설 수 있는 입장이 돼요.

그래, 내가 할 수 없어서 했으니까 차마 돌아서지 못하지. ‘가만히 보면 쓸 수 있는 말들, 필요한 말을 해 주누만. 내가 못 하니 잘했다!’ 하면서 수염을 이렇게, 이렇게 쓰는 것이 아니에요. 양반들이 이러잖아요, 수염을 쓸 때.

자!「예.」복귀! 복귀하는 거예요, 훈독회 복귀. 탕감조건을 많이 알았으니, 여러분이 말을 잘하지 않고는 선생님이 훈독회 하는 같은 자리에 참석할 수 있다, 없다?「없습니다.」한국 사람들 답변해 봐요. 있다, 없다? 이 녀석들은 상관이 없으니까 듣지도 않았구만. (웃음) 너희들이 더 나쁘다, 이 쌍것들아! (웃음) 이렇기 때문에 수평이 된다구요. (웃음)

자, 이거 훈독하고…. 웃고 나면 다 풀리잖아요? 우리만 못 살게 하더니 한국 남자, 대가리들 큰 녀석 한번 뻥 하니까, 휙 하니까 이게 내려갔다는 것이 휙 이렇게 이래 가지고 이렇게 하고 올라와서는 말이에요, 이게 왔다갔다하는데, 조금만 하게 되면 휙 휙 돌게 돼 있어요. 자! (훈독 계속)

나라, 세계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치적 존재인 씨받이의 입장

『……그것이 무엇이기에 하나님이 이렇게 손을 못 대고 무력하게 됐어요? 무슨 타락이기에 그렇게 지독합니까? 선악과 따먹었다고요? 선악과를 따먹었으면 왜 하체를 가렸겠습니까?』

시집간 여자들이 이제 남편 생식기를 붙들고 살지요? 그것이 왔다갔다하면 큰일나지요? 다른 여자가 옆에 따라오면 여러분 가슴의 화산 맥이, 화산 맥이 터져요! 좋지 않게 생각했던 한국 남편인데, 그래도 거기에 한국 여자들이 달라붙으면 환영해요, 죽이고 싶어요?「죽이고 싶어요.」(웃음) 됐어요. 그러면 됐지. 죽이고 싶으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 된다는 거예요. (웃음) 좋아하면 안 되지. 자!

『피를 더럽혔습니다. 피를 더럽혔다는 말은 생명을 더럽혔다는 말이요…』그렇지!

『……선악과를 따먹어서 원죄가 생겨요? 아버지가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 죄라는데, 선악과가 무엇이기에 천대 만대 후손이 죄인이 됐겠습니까? 이것은 혈통적 관계입니다. 혈통적으로 죄의 뿌리를 심어 놓으면 유전법칙에 의해서 영원히 가는 겁니다. 그럴 수 있는 것은 사랑문제뿐입니다.』

그래! 여자들은 선한 남자의 씨를 받기 위한 것이 여자의 절대 소망이에요. 그래, 통일교회에 잘 들어와 가지고 일본 여자들이 이 한국까지 왔어요. 휘익! (휘파람을 부심) 뭘 하기 위해서? 씨받이하기 위해서. 씨, 씨 받아 가지고 팔아먹을 거예요? 일본 나라하고 바꿀 거예요? 세계를 주고도 바꿀 수 없고, 일본 나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치적 존재가 씨받이하는 여인이 감당해야 할 책임이에요. 소명이요, 사명이다 그 말이에요. 알겠나?「예.」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성을 내면 말이에요, 성을 내게 되면 피부가 성내는 피부가 되기 때문에 아기를 낳으면 성 잘 내는 애들이 나온다는 거예요. 여자는 온화한 봄철 날이 돼 가지고 하늘이 낮아지고 땅이 높아져 가지고 서로가 아지랑이 껴 가지고 봄 동산에 나비가 날고 벌이 나는 데 있어서 모든 물도 노래를 하고 말이에요, 물이 짤랑짤랑 돌아서는 골짜기 물이 흐르면 노래하고, 새들도 철새가 날아들어요. 얼마나 그거 화합하는 모든 사방이 통할 수 있는 봄이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겨울에 막혔던 생명 줄기가 터져 가지고 숨을 쉬게 되니 꽃이 피고 푸른 지대가 생겨나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생겨나는데 그냥 그대로 있는 게 아니라, 그게 커, 커, 커, 커요. 커커, 해 봐요.「커커!」큰다는 거예요.

씨받이 여자가 며느리가 된다면 그 이상 복이 없어

여러분이 일본에서 살 때보다도 한국에 시집와서 여러분 본성의 성격이 더 좋아졌어요, 더 나빠졌어요?「좋아졌습니다.」(웃음) 내가 말이 욕이 나가려고 하누만. 음! 욕이 나가려고 하기 때문에 이빨을 물고 기다렸어요. 좋아졌어요?「예.」야! 그러면 씨받이가 아니고 며느릿감이로구나!「예.」그러면 그 이상 복이 없지. 씨받이 여자가 며느리가 된다면 그 이상 복이 없는 거예요.

한국에 있어서 어머니 역사 가운데 조상이 된다 이거예요. 그 이상 소원이 없는 거예요. 여러분이 이제 죽어 가는 시할머니, 그다음에 시어머니, 그다음에는 자기 시형제들 무덤 그 사이에 묻히지 못하면 큰일나요. 씨받이라고 해서 파 버리면 안 된다구요.

자, 우리 일본 아줌마가 제일 수고했으니 시어머니도, 시할머니도 귀한 며느리, 손자며느리라고 사랑해 주면 무덤을 쓰는 데 가운데 묻고 나는 주변에 묻히겠다고 하고, 이런 많은 무덤이라도 왕 터의 자리를 잡아 가지고 죽어서도 지도해 주기를 바랄 수 있는 시가 집의 사람들이 되게 된다면 그 할머니의 후손은 나라에 없는 인물을 길러낼 수 있다는 거예요.

한번 해 보려고 왔어요, 한번 부정하려고 왔어요?「한번 해 보려고 왔습니다.」구경 아니고?「예.」그래, 남편이 까닭 없이 성을 낼 때 얼굴을 붉혀 가지고 ‘저놈의 남편, 죽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 한 번도 안 해 봤어요?「안 해 봤습니다.」안 해 봤다는 사람이 먼저 했다는 얘기예요. (웃음) 여자는 입이 빨라 가지고….

너는 그럴 수 있다구. 네가 욕먹고는 사흘도 못 참을 성격이 있겠는데, 가서 복수해 가지고 바바바 이래야 할 텐데 안 해 봤다고, 선생님 눈앞에 드러내 가지고 그런 거짓말을 하면 선생님도 일본 여자들을 전부 다 불신하잖아? (웃음) 얼굴이 두툼하고 남자같이 생긴 대로 답변을 하는데, 해멀끔하게 생긴 여자들이 ‘이렇습니다!’ 답변을 잘 하더라구요. (웃음)

어제 여기 앉았던 아줌마도 그런 아줌마라고 했더니 네가 그렇구나. 어제 앉았던 아줌마 어디 갔어? 어금니에 금니 셋, 넷씩 많이 한 여자더라구요. 이빨이 이렇게 돼 있지 않고 줄이 돼 가지고 이렇게 돼 있어요. 안 왔나? 어제 여기 앉아서 얘기하던 아줌마, 앞에 앉은. 아니, 어디야? 누구야?「저 뒤에….」아니야, 아니야! 내가 보면 알지. 아니다, 아니다! 몸이 아예 안 보이게끔 이렇게 숨은 모양이다!

여자가 딴 남자와 붙으면 집안이 깨져

자, 훈독회 복귀! (훈독 계속)

『……아담은 사춘기가 돼 가지고 나가 놀기에 바쁘고 피곤해 가지고 잠자기에 바빴습니다. 여자는 늘 ‘태양 볕이 따스하다. 아이고, 꽃이 핀다. 물도 아름답고 공기도 좋구나.’ 하고 앉아 가지고 요런 타령만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도 ‘꽃과 같이 곱기를 바란다.’ 이랬을 것 아닙니까?』

요런 타락이 아니고, 요런 타령만 한다 이거예요. 그거 타락만 한다고 하면 그거 곤란해.

『앉아 가지고 요런 타령만 하는 겁니다.』그럼!

『……최고의 이상이 뭐냐? 남자가 가야 할 최고의 이상적 초점은 여자입니다. 여자인데, 어떤 여자? 자기 마음에 딱 맞는 여자, 젊어서도 맞고 늙어서도 맞고, 영원히 맞을 수 있는 이런 여자가 아닙니까? 생명의 왕궁이고, 사랑의 왕궁이고, 혈통의 왕궁인 귀중한 것을 방탕아처럼 취급한 그 죄 값을 어떻게 치를 거예요? 그곳은 성소입니다. 하나님이 최고의 귀중한 것으로 만들어 놓은 기관으로서 지성소입니다. 그것을 더럽히는 경우에는 어떻게 되겠어요?』

할머니도 그거 놓치면 집안이 왱가당댕가당 하고, 어머니도 그것을 놓치면 왱가당댕가당, 자기 부부도 그렇게 되면 집안 전부가 지진이 터진 것과 마찬가지가 돼요.

그게 뭐기에? 할머니가 좋아하는 할아버지의 그것! 그것은 천지에, 남자는 다 꽉 차 있는데 딴 남자하고 붙어 놓으면 집안이 깨져요. 집안이 절반이 돼서 울음 판이 돼요. 그 아들딸 전부 다 울음 판이고, 조상들도 울음 판이 되는 거예요. 그게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무섭다는 것이 뭐냐 하면 그게 귀하다는 거라구요.

집안이 온통 문제삼는 것이 뭐냐 하면, 그 집안의 보물을,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무슨 뭐 기념물이든가 다이아몬드 반지든가 무슨 뭐 혼인 때 해 준 금관이든가 그게 제일 귀한 거 아니에요? 그것이 없어지면 집안이 야단이 벌어져요, 찾을 때까지. 천년만년 찾을 때까지 잃어버린 사람은 영계에 가서도 그걸 찾아야 되기 때문에. 그 귀한 것을 파탄시킨 사람은 영계에 가서도 그것을 찾아서 맞춰요. 그건 피할 도리가 없어요, 영원히!

자, 이제 얼른 끝내자.「예.」이거 눈들을 보니까 어제 무엇들을 했나?「시험 봤습니다.」시험 쳤구나.「예.」눈들이 이렇게 됐어요. (웃음) 여러분이 셋 이상 되면 내가 자꾸 눈이 이래요. 저쪽을 보게 되면, 이쪽은 안 그런데 저쪽을 보면 조는 사람들이 있어요. 선생님이 이렇게 가운데 앉더라도 졸기 시작하면 새까만 것이 싹 지나가요. 그러면 졸아요. 자기도 모르게 졸음이 오지요?

여러분이 앉아 가지고 졸려고 그랬지요? (웃음) 뭣이?「눈감고 듣고 있었대요.」(웃음) 사탄의 사촌쯤 돼요. 눈감고 듣고 있다고? 못 듣는 말이 더 많으면 조는 거예요. 응? 뭣이?「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한국말 곤부를 해? ‘곰방와’ 하는 것으로 들리는데? 나, 그거 무슨 말인가 했어요. 곰방와! 아침인데 곰방와를 하니, 아침이라는 얘기를 할 때 곰방은 또 뭐야? 그러니까 얼마나 안 어울려요?

여자로서 선생님을 사모하지 않으면 통일교인이 아니다

선생님이 일본 여자들을 세계에 시집보내 가지고 얼마나 고생을 많이 하는지 알아요. 고생해야 돼요, 해와니까. 말 배우려면 고생해야 돼요. 그 나라에 가서 말을 잘 배워서 말을 잘 가르쳐 줘야 될 것 아니에요? 어머니, 그래야 어머니가 되는 거예요.

그래, 아프리카에 일본…. 통일교회 문 선생은 일본 여자를 세계에 국제결혼을 제일 많이 시킨 거예요. 왜? 해와국가니까. 일을 해 와야 돼요. 찾아와야 되겠기 때문에 가서 한국말을 잘 가르쳐 줘야 돼요.

여러분의 심정은 선생님이 오빠와 같아요. 오빠 같은 마음이에요. 또 그다음에는 ‘아이고, 본래에 약혼하고 싶었던 남편이었는데….’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인연이 그렇다구요. 그다음에는 ‘결혼식 해 가지고 살 수 있는 남편 대신자였구만!’ 하고, 그다음에는 ‘아기를 낳은 어머니가 될 수 있었던 양반이구만.’, 그다음에 어머니가 됐을 때에는 ‘할머니가 돼야 할 분이었구만.’ 그래요. 그다음에는 여왕이 돼야 돼요, 여왕.

그런 심정을 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선생님 하나 맞아 가지고 여자들은 오빠로서 시집와도 오케이(OK), 약혼녀로 시집와도 오케이(OK), 결혼 생활을 하는 아내로 시집와도 오케이(OK), 어머니로서 시집와도 오케이(OK), 할머니로 시집와도 오케이(OK), 왕으로 시집와도 오케이(OK)예요. 여자로서 바랄 수 있는 모든 내용을 대표해서 왔다는 거예요. 그걸 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각자에게 채워 주기 위해서….

그래, 선생님을 사모 안 하면 통일교회 교인이 아니에요. 아버지보다도 좋고, 그다음에는 할아버지보다도 좋고, 자기 신랑보다도 좋고 그래요. 여러분, 그렇지요?「예.」신랑보다 좋고, 자기 오빠보다도 좋고, 올케가 있더라도 말이에요, 올케가 문제가 아니고 전부 다 좋고, 약혼녀와 같이 전부 다 혼자 대하고 싶고 다 그래요. 그래, 오빠와 같이 그저 선생님의 옷을 만지고 싶고, 가서 안고 싶고 그래요. ‘아이고, 나를 꼭 안고 키스해 주면 좋겠다.’ 하면서 입을 이런다는 거예요. (웃음) 여러분의 마음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서 문을 다 열어 놓아요. 선생님이 나쁜 사람 같으면 여러분을 전부 다 유혹해 가지고 얼마든지 팔아먹을 수 있어요. 그래, 여러분 한 사람이라도 팔아먹었나, 안 팔아먹었나? 유혹했나?「아닙니다.」

그것이 달라요. 세상 같으면 별의별 짓을 다 해서 팔아도 모두들…. 팔겠다 하면 팔려 간다구요. 그거 그럴 수 없어요. 자기 누이동생이에요. 자기 누이동생, 하나밖에 없는 누이동생을 어떻게 팔아요? 그 하나밖에 없는 누이동생이 장래에 자기 아내의 후보자인데. 어머니 될 수 있는 후보자, 할머니 될 수 있는 후보자, 여왕 될 수 있는 후보자를 팔아먹을 수 있어요?

곱게 길러 가지고 그런 자리에 어떻게 시집을 보내 주느냐? 그게 오빠의 소원이요, 이혼했으면 이혼해 가지고 떠났더라도 이혼한 남편은 그가 시집갈 수 있는 좋은 자리가 있다면 누구보다도 다시 소개해 주고 싶은 거예요. 그런 남편을 버리고 가면 벌 받아요. 남편의 사랑이 귀하거든. 남편은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위로축복을 해 줄 수 없다

아들딸을 낳았으면 어머니로서, 아들딸을 생각하는 어머니로서 이혼했다는 생각을 하니 얼마나 불쌍한 사람이에요? 세상에 있을 수 없는 길을 간다는 거예요. 이혼해 가지고 아기가 고아원에 들어가 가지고 엄마가 그립고 아빠가 그립고, 형님 동생을 그리워하면서 눈물을 짓고 사는 그 원한을 누가 풀어 줄 거예요? 이혼한 엄마가, 이혼한 아빠가 풀어 주지 못해요. 영원히, 대신 누구 계모가 들어와 풀어 줄 수 없어요.

영원히 그걸 책임 추궁을 받기 때문에 저나라에 가 가지고 그 아들을 찾아와도 영계에 가서는 아들을 찾아가고 딸을 찾아가도 만날 수 있는 환경이 못 되는 거예요. 퉤! 침 뱉는다구요.

영계에서 믿을 수 있는 아들딸이 못 돼 가지고 침을 뱉고 배반하는 그런 자리에 선 오갈 데 없는 어머니의 심정이 얼마나 딱하겠나? 그렇다고 해서 자기 사랑하던, 다시 얻은 신랑한테 간다고 환영했댔자 본심이 풀리지 않아요. 거기에서 태어난 아들딸들도 침 뱉어 버려요. 얼마나 비참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통일교회 위로축복을 지금까지 했지만, 젊은 사람들은 위로축복 하면 아들딸을 낳기 때문에 아들딸이 있는 사람을 해 주게 되면 영계에 가더라도 그 어머니 아버지는 그 아들딸을 찾아와서 좋은 영계를 인도하려고 하는데, 위로축복 해 가지고 아기를 낳아 놓으면 어떻게 돼요? 죽일 수 없어요. 만날 수 있는 길이 삼각지대가, 이 공간이 생겨나기 때문에 아기를 낳고 다 이래 가지고 또 때가 됐다 해서 위로축복을 못 해 주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설용수가 유명하지. ‘우리는 왜 위로축복을 안 해 줍니까?’ 해도, 때가 달라졌어요. 영계에서 재림 다 할 텐데 위로축복을 해 주면 어떻게 돼요? 자기 여편네가 와 가지고 남편을 대할 수 있는 환경이 다 무너지니, 딴 여자가 가운데 왔으니 잡아죽일 수 있는 일이 벌어진다구요.

그런 걸 아는 선생님이 위로축복 해 줘야 되겠나, 안 해 줘야 되겠나?「안 해 주셔야 됩니다.」나도 몰라요. 해 주면 좋겠지만 해 주면 화예요. 여자도 화고, 아들딸도 화고. 기취로 시집온 후처가 아들딸을 낳아도 화가 돼요. 그러면 천국은 영원히 못 가요. 옛날의 본심을 가지고 여편네가 버리고 갔더라도 아기를 남편이 지켜 가지고, 혼자 살면서 어머니 없는 아기를 더 불쌍히 여기고 아버지로서 당당한 자격을 가지면 저나라에 가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두 아들딸이 높은 천국에 아버지를 따라 들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영계에 가서 자기 아들딸을 찾아가야지요? 지옥 가 있으면 되겠나? 지옥에 가서 꺼내지 못해요. 감옥에서 창을 통해 가지고 면회하면 잠깐 만나듯이 잠깐 만날 수 있지만 말이에요. 갈라져 있으니 붙들고 통곡하고, ‘우리가 왜 이렇게 됐느냐?’ 하고 한을 풀고 왔다갔다하는 그런 천국은 있을 수 없어요, 지옥밖에. 그런 남아진 터는 그런 것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래, 순결?순혈?순애 천국의 정상을 바라보고 가는 이 통일교회 신자들 앞에 이혼해 가지고 그런 것은 있을 수 없어요. 그 아버지가 했으면 말이에요, 그 아버지가 책임지고, 아들을 낳았으면 저나라에 가 가지고 자기 아들이 ‘우리 아버지는 하나님보다 낫다.’ 할 수 있는 그런 일을 해야 지옥에 있는 것까지도 천국 데려갈 수 있어요. 천국에 가야 할 것을 가지 못하게 해서 지옥에 들어갔으니 천국 이상과 같이 해서 아버지가 종이 돼야 돼요. 섬기지 않고는 그 본래의 자리는 그림자 자리밖에는 도달 못 해요. 그런 무서운 미래의 천상세계 조직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걸 무시해 가지고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땅! 해 봐요.「땅!」눈들이 많이 떠지누만. (웃음) 어제 뭘 했기에 이렇게 고단해?

자, 몇 줄 남았나?「예, 조금 남았습니다. (정원주)」조금, 조금, 조금, 조금! 눈을 부릅뜨라구요. 다들 눈은 이렇게…. (훈독 계속)

「제4절까지 끝났습니다. (정원주)」그래, 네가 기도 한번 잘 해 봐라, 여자들 앞에 본 되게끔. (정원주 보좌관 기도)

국제가정의 어머니로서 가져야 할 자세

자, 우리 정원주의 간증을 한번 들어 보자. 여러분은 한국 사람한테 시집왔지만, 정원주는 미국 사람한테 시집갔어요. 대하는 종자도 다르고 모양도 다른 사람을 만나 가지고 문화도 다른 곳에 가 가지고 생활하던 어려움의 배경이 비슷하지만, 더 어려운 환경에 있어서 살아왔던 그것을 대조하면서 여러분이 이제 가야 할 길을 측정해 가지고 단축시킬 수 있는, 정원주보다도 하늘을 절대 믿고 절대사랑하고 절대복종해 가지고 창조이상세계를 환원시킬 수 있는 여자가 되게끔 되면 정원주보다도 결과적으로는 좋은, 일본 여자가 한국에서 성공한 여자들이 되느니라! 아멘!「아멘!」들어 봐요.

한번 솔직히 얘기해 봐. 그래, 이 아들딸도 몽고반점이 있어요, 반점. 아들딸도 몽고반점이 있는데, 몽고반점이 우세하다구요. 솔직히 한번 얘기해 봐, 여자들끼리니. 나는 다 아니까 뭐 한 번 들으나 두 번 들으나 세 번 들으나 마찬가지인데, 이 사람들은 들어 보면 ‘이제부터 가야 할 길이 더 멀게 남은 것이 아니라 가까이 다 왔구나.’ 해서 이제부터, 오늘서부터 프로그램을 짜서 가야 한다는 결심이 필요할 것을 각오시키면 좋은 시간이 되겠기 때문에 간증을 하라고 하옵니다, 원주 선생님. 박수를 해야지. (박수) (정원주 보좌관 간증)

이제 국제결혼한 사람, 국제결혼한 그 후손들이 결혼할 수 있어 가지고 후손들이 얼마만큼 훌륭하게 되느냐 하는 것은 여러분 국제가정의 이 모델 케이스들이, 본이 되니만큼 잘 안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아들딸을 낳으면 다 훌륭하게 돼요. 훌륭해질 수 있는 것이, 국제적인 감각이 누구보다도 앞서 있다구요. 국경을 넘어 가지고 살게 될 때 체험한 모든 전부가 이색 민족이 사는 것과 마찬가지니, 서양도 물론 국경이 다르지만 조금 더 차이가 있겠지만 같은 형태의 길을 가기 때문에 서로 가까워질 수 있는 거예요. 자기 민족과 결혼하고 자기 동족과 결혼한 것보다도 이색 민족끼리 이렇게 합해 가지고 친해져서 결실 맺어진 것은 더 큰 세계 무대를 향해서 자기 아들딸을 기르려고 하기 때문에, 아들딸의 미래의 소망은 하늘 앞에 더더욱 가까울 수 있는 입장에 서서 아들딸을 기르는 것이 국제축복을 받은 가정들이다!

이런 것을 생각할 때 미래상을, 갈 길을 생각하면서 말이에요, 보게 된다면 누구보다도 미래에 행복할 수 있는, 역사에 남을 수 있는 이런 기억되는 여성들이 되고 아들딸이 되겠다 해야 돼요. 그런 것을 중심삼고 가지 않고는 가기 힘든 국제가정들인 것을 안다구요.

이왕지사 들어섰으니까 끝까지 가 가지고 앞으로 국제 후손들을 중심삼고 세계의 대통령들이 나오고 세계의 국회의원들이 나와요. 유명한 사람들이 여러분을 통한 자녀를 통해서 틀림없이 많은 사람이 새로운 역사시대의 전통을 만들 수 있는 무리가 될 것이다, 형제들이 될 것이다 하는 것을 생각할 때 그런 희망을 가지고 정성에 정성을 더 들여야만 그런 거리가 나와 관계를 맺게 되는 거예요.

하늘이 또 그런 정성들인 사람을 통해 가지고, 나는 생각하는 것을 잊어버리더라도, 정성들인 과거의 하늘이 생각하던 그 생각을 잊지 않는 하늘이기 때문에 여러분의 고생길이 오래면 오랠수록 여러분은 다 잊어버리더라도 하늘은 고생한 모든 공적을 중심삼고 그 아들딸을 미래의 주인으로 세우려고 생각하고 여전히 그렇게 해 나가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국제가정의 자녀들을 가진 부모들은 절대 아들딸에 대해서 절망하든가 이러면 안 돼요. 격려해야 돼요. ‘10년, 20년, 50년, 부모들 이상 참고 가면 너희들의 시대는 복이 있을 것이다!’ 이런 유언을, 유언이 아니라 훈시를 많이 해야 될 거예요. 그거 아시겠어요?「예.」

하늘이 길러 주니 절망하지 말고 내일을 개척하는 데 왕녀가 되라

나는 이 원주의 간증을 처음 들어요. 하늘이 뭐 선생님 모르는 가운데 그렇게 했기 때문에 선생님을 따라 다니느라고…. 이제는 오십이 넘었지? 오십 못 됐나?「예, 아직 안 됐습니다.」몇인가?「마흔 여덟입니다.」오십 다 되누만. 오십이 넘으면 뭐 인생길의 절반 넘어서는데 뭐 이스트 가든에서 쫓아내더라도 이스트 가든 울타리 안에서 살 수밖에 없는 가정이 이미 돼 버렸어요.

그러면 앞으로에 있어서 선생님과 가까운 사돈, 혹은 친척, 자기 아들딸도 자연히 그런 환경에서 후손들을 세우니만큼, 선생님이 발전하는 역사에 중심이 돼 있으면 따라서 자기도 발전할 수 있는 역사 과정에 전통을 남길 수 있는 어머니 아버지, 형제자매들을 키워 나가고 있구나 하는 그 보람을 느껴야 될 것이다 하는 것을 권고해요. 아시겠어요?「예.」

그래, 철모르는 원주가 지금까지 오게 된 것을 들으니, 아휴, 나도 놀랐다구요, 오늘. 몽시로 이런 것, 저런 것 다 보여 주고 말이에요…. 하나님도 그거 보게 되면 참 이상하지? 나 모르게 이렇게 길러 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때, 내가 모르는데 미래에 그 아들딸이 무슨 사람이 될지도 모르는 가운데 하늘이 그렇게 여전히 길러 나갈 것이니 절망하지 말고 더 튼튼히, 더 큰 포부를 갖고 내일을 개척하는 데 왕녀들이 될지어다! 아멘!「아멘!」

그러면 망하지 않아요. 절대 망하지 않아요. 선생님도 망할 줄 알았는데 안 망했어요. 여기 정원주도 보면 그 어려운 환경에서 많은 여자들 가운데서 뭐 얼굴을 볼 때 잘생긴 것도 아니고 말이에요, 어떻게 돼서 이렇게 선생님을 따라오게 됐나 하는 그 수수께끼 내용, 정성의 곡절들이 전통으로 엮어진 하나님의 뜻과 상대적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그 상대를 대하는 하나님은 기필코 성사시켜 가지고 주인 대신 자리에 세워 주는 것을 오늘 그 정원주의 말 듣고 새로이 느꼈을 거예요. 여러분도 그 이상 되게 된다면 여러분의 후손들은 선생님의 발전하는 역사 앞에 새로운 전통을 세우는 데 기념탑을 쌓을 수 있고 남길 수 있는 어머니 아버지가 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지 말지어다! 아멘!「아멘!」

이런 새로운 결의를 하게 되면 정원주의 짧은 간증이 여러분에게 희망의 탑이 될 수 있다! 잘 기억해 가지고 정원주 이상 노력하기를 부탁해요. 아시겠어요?「예.」그러겠다는 사람은 박수로 환영해요. (박수)

오늘 아침에는 노래 하나 해 주고, 시간이 여덟 시가 돼 오는데 밥 먹고 나면 또 오늘 바쁘게 또 돌아와야 되겠다! 자!「일본 노래를 하겠습니다. (정원주)」「야!」그래, 일본 노래! (박수) (정원주 보좌관 노래)「앙코르!」(박수)

한국어의 우수성

그래! 뭐 한국 노래 한번 하라구. (박수) 한국 사람들은 발음이 바르지요?「예.」그거 하늘이 준 특혜예요. 어느 나라에 가든지 말을 배우는 거예요. 한국 여자들 모두 선교사가 돼 가지고 남미에 가더라도 한국 사람은 1년 반이면 다 하는데, 일본 사람은 5년이 지나도 못 하더라구요. 어떻게 그거 전부 다 바로잡을 수 없겠느냐? 그렇기 때문에 문화 전통이 무서운 거예요.

그걸 보게 되면, 그런 것은 국제적인 무대에 나설 수 있는 데 있어서 발음을 바르게 할 수 있는 천연적인 혜택을 받고 있는 한국 민족이에요. 영어를 하나, 중국어를 하나 10년 정도만 살게 되면 어느 나라 사람인지 모르게끔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도 한국말을…. 일본의 엔 에이치 케이(NHK) 방송도 일본 애들에게 한국어를 배워 주잖아요?「예.」

한국말을 공부하고 외국어를 하게 되면 틀림없이 발음도 잘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볼 때, 그것은 누가 이 한민족에게서 빼앗아 갈 수 없어요. 앞으로 한국이 망했다 하더라도 한국의 글자는 24자인데, 30분 이내에 기억할 수 있어요. 이런 말이 없고, 한국 사람의 발음은 49억, *49억 이상의 소리, 발음을 낼 수 있다구. 뭐든 발음할 수 있다구. 그러니까 한국어 문자는 그런 풍부한 발음에 알맞는 내용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도 하나님의 은혜 중의 은혜라구. 알겠습니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한글은 무엇이든지, 한글은 영어 하는 것을 받아쓰게 되면, 그다음날 아침에 노트에 써 놓은 것을 그냥 그대로 후루룩 읽으면 알아들어요. 일본 말을 해 가지고 하면 10년을 해도 못 알아들어요. 그래, 한글 배운 것을 자랑으로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일본 사람은 한글 발음으로 쓰지 않지요? 자기 발음으로 쓴다구요. 한국 발음으로 써 보라구요. 어디 가든지 외국어를 능란하게 발음해 가지고 그 나라 사람들의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이런 하늘의 혜택의 은사를 입고 있는 말이라는 것을 알라구요.

앞으로 국제적인 모든 말을 배우는 데 제일 좋은 글과 좋은 발음을 할 수 있는 것은 한국어밖에 없어요. 이스라엘 나라가 나라도 없고 다른 언어를 못 하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한국말을 능통하게 할 수 있는 어머니가 됐고, 그 아들딸을, 한국의 아들딸을 능통하게 한국 사람 못지않게 가르치는 것이 영계의 모든 모국어로써 공부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부러움이겠나? 그거 하나만 해도 한국에서 일본 여자들이 고생해서 뭐 일생 동안 지내는 것보다도 그 흠모의 심정이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하면 슬프게 생각 안 해도 되지 않느냐 이거예요. 아시겠어요?「예.」

‘천년바위’를 성가에 편입한 이유

그래, 여기서 노래 또 하라구. (정원주 보좌관의 ‘천년바위’ 노래) 같이 해요. (합창함)

그만! 내가 한마디할 게요. 내가 댄버리 감옥에 들어갈 때의 생각을, 그때의 심정을 일으키게 하는 이 가사예요. 선생님이 일생을 걸고 어디를 가느냐 이거예요. 그러면서 나가 가지고 사람이 욕심을 가지고 이런 것을 원치 않지만, 그 욕심대로 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내가 가는 것은 욕심이 최고의 싫어하는 길을 갔지만, 최고의 꽃동산이 있는 것, 저 너머의 꽃밭들을 바라보면서 갔던 생각이 빨리 나기 때문에 이 노래를 성가에 집어넣었다는 얘기예요.

그래, 여러분이 어디에서 쉴 곳을 찾아 가지고, 집시가 돼서 세계에서 여기에 다 몰려왔다구요. 그러니까 뭐 꿈같은 자기 조국이 뭐 어떻고, 옛날에 살던 그것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그거 다 욕심대로 살고, 욕심이 그러하면 그 생활은 꿈과 같이 흘러가느니라!

그런 생각이 깊었기 때문에 이 노래를 성가에 집어넣었어요. 아시겠어요?「예.」그런 생각을 하면서 여러분도 인생의 마지막 길을 가는 입장에 서 가지고도 그런 최후에 하늘을 사모해서 부를 수 있는 간절한 노래의 사정이 돼 있기 때문에 이 노래가 성가에 올라갔다 이거예요. 2절, 2절을 해 보라구. 2절을 해 보라구. (‘천년바위’ 2절 노래)

선생님이 이것을 성가로 집어넣은 것을 생각하면 알 거예요. 딱 그런 심정이라구요. 다시 한 번 해 봐요. (다시 합창함)

기도! 잠깐 기도하자구요. 앉았다가 그런 생각을 하면 심각해져요. 그런 얘기를 안 할 것을 했어요, 내가. 나도 그때 심정에 꽉 차 버려요. 자, 기도하자구. (황선조 회장 기도)

지금은 한국에 와서 정성들일 수 있는 최고의 때

오늘이 12월 13일이에요. 그렇지요?「예.」선생님이 큰 계약을 한 것을 제2차 분을 지불할 수 있는 중요한 날이에요. 막대한 금액이에요. 그거 황선조, 본부에 연락해 가지고 착오 없게끔 노력해야 될 거라구.「예.」

지금 오늘 내일은 5백 현찰을 준비해야 되겠고, 29일에는 9백, 한 10배의 금액을 준비해야 돼요. 그런 모든 것이 다 갖추어져 있지를 않아요. 이게 틀어지게 되면 통일교회 역사와 하나님의 섭리가 왕창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그런 정상에 서 있어요.

오늘 선생님이 기도도 그런 기도를 했고, 여러분도 여기에 와서 고생하지만, 여러분이 한국에 와서 정성들일 수 있는 최고의 때다 하는 것을 느끼면서, 오늘 말씀도 거기에 해당하는 말씀들이구만. 또 내가 댄버리 얘기를 왜 했어? 얼마나 심각했던가를 여러분은 모를 거라구요. 홀로, 홀로 가요. 홀로 가는 거예요.

세계가 60억, 그때 52억 인류가 반대하는 초점에 서 가지고 바람이 불게 되면 아침에 조용한, 고요한 바람만 불어도 이슬은 떨어지고 다 그럴 텐데, 그런 자리의 첨단에 서 가지고 고개를 향해서 댄버리의 그 형무소를 바라보았어요. 보통 사람은 형무소의 벽을 바라보면 막혀 있지만, 선생님은 그 너머, 멀리 보이는 꽃밭을 바라보면서 그 과정의 사실이 아무리 비참해도 잊겠다고 걸어가던 그걸 생각하니까 그야말로 삶이 무엇이며, 사람이 욕심 때문에 꺼져 가는 인간이 돼서는 안 되겠다고 하던 그런 생각을 다시 해석하면 이건 비통한 자리에 도달하는 거예요.

그래, 그런 것을 중심삼고 여러분은 어려움이 있으면 이와 같은 노래를 하면서 해소, 해원할 수 있는 노래로서 부를 수 있고, 같은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자리에 서는 것이 얼마나 복의 길을 개척할 수 있는 길이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오늘을 잊지 말라고 이런 노래도 하고, 또 오늘 13일에 뭘 하겠다는 사실도 얘기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모르지만 정성들여 가지고 더욱이나 일본 나라가 책임을 하고 또 미국이 해야 할 책임들이 과중돼 있지만, 꿈같은 사실이 내년 3월만 넘어가면 고개를 훌쩍 넘기 때문에 세상이 들입다 야단할 일이 생길 것이다 이거예요.

효율이는 우리가 이스트 가든 땅 판 그 돈을 전부 다….「주 사장한테 보냈다고 그랬습니다.」그 돈을 이쪽으로 거두라구.「주 사장이 시코르스키에 들어가 있다는데요.」들어가 있더라도 오늘 물어봐, 시코르스키에 얼마 있느냐고.「예.」전부 다 해 가지고 3월 달 이 기간에 중간에 이동을 해서 급전을 메우기 위한 이런 것을 돌려주기 위해서는 모험을 해서 여기에 발송할 것이 얼마냐 하는 것을 계산 받아 놓으라구. 알겠어?「예.」이거 끝나게 되면….

내가 얘기하게 되면 상당히 자기도 거북할 거라구. 자기들끼리 잘 통하니까 이런 사정을 얘기해 가지고 이 일을 고개를 넘어야 하기 때문에 미국이 책임지고 하지 못한 것을 이런 것으로 대치함으로 말미암아 책임 분야를 조건으로 세우게 되기 때문에 불가피한 사정이라는 것을 통고하라구. 알겠지?「알겠습니다. (김효율)」

그러면 자! (경배)

비행기 떠났나?「열 시에….」열 시?「예.」여기 머리 큰 사람들 한번 데리고 가는 것이 좋아. 알겠어?「예.」문 사장 그거 하라고 해 가지고…. 앞으로 여기는 낚시하던 사람 있잖아, 문 뭣이? 저기 있구만. 너도 그 호숫가에 사나?「예. 지금 계속 지키고 있습니다.」지키고 있으면 문 사장이 옮기라면 옮기고, 그 말을 들어야 돼. 내가 욕먹어. 알겠나? 이제 그 지방에 가게 되면 거기에 가 가지고 천막을 치고 바닷가에서 낚시도 하고 그러면 괜찮을 거라구. 무슨 말인지 알겠나?

자!「감사합니다!」(박수) 열심히!「예!」정원주보다도 더 열심히 하면 된다구요. 알겠나?「예.」내가 믿어요.「예.」 *

종족의 여왕이 되라

(경배) (신준 님과 놀아 주심) 자, 훈독회! (≪천성경≫ ‘죄와 탕감복귀’ 편 ‘제2장 죄?인간 타락의 내적 의미 5)타락의 한, 하나님의 복귀의 심정 ①사랑의 원수, 타락의 한’부터 훈독)

일본 사람이란 마음이 있어서는 안 돼

『……하나님께서는 리브가에게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창 25:23)고 하신 것입니다. 두 나라로 나뉜다는 겁니다. 한 나라는 하늘나라이고, 또 한 나라는 사탄 나라인 것입니다. 여기에서부터 싸워 가지고 혈통복귀를 하자니 3대가 필요했던 것입니다.』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리라.’ 그랬어요. 그런 건 타락원리를 모르면 무슨 말인지 몰라요. 자!

『……유다는 다말의 시아버지였는데 아버지의 입장이었습니다. 아버지와 며느리가 하나가 됨으로써 그녀는…』

다말, 해 봐요.「다말!」모든 것의 끝이다 이거예요. 그 이름이 그렇잖아요? ‘많을 다(多)’자, ‘끝 말(末)’자, 다말! 사탄세계가 끝나고 하늘세계가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게 바꿔치는 거예요.

리브가가 뭐야? 타락해서 부은 것을 다시 이었다, 그런 뜻이라구요, 리브가. 여러분은 리브가의 언니가 되고 다말의 어머니가 되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돌아갈 길이 없어요. 그 이상이 되어야 천사장급 사랑의 혈통을 벗어나서 아담, 아버지적 하나님 편의 혈통과 이을 수 있는 거예요. 이거 어쩔 수 없어요.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여기에 모든 우주가 다 걸려 있는 거예요, 하나님으로부터 전부 다가. 모든 종교, 국가가 이 문을 거쳐 거꾸로 넘어가지 않고는 해방이 없어요. 기가 찬 일이지.

그러니 죽느냐 사느냐 하는 싸움을 하지 않고는 벗어날 길이 없어요. 여러분도 한국에 시집올 때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 다 버리고, 나라까지 다 버리고, 일본 말까지, 일본 여자의 몸뚱이까지 다 부정하고, 이름도 모르고 사정도 모르는 나라의 남자, ―천사장인지 마귀인지 모르지.― 천사장인지 마귀인지 모르는 남자를 붙들어 가지고 많이 시달렸지만, 그것이 천사장의 몸뚱이와 연결되지 않고 오시는 참부모의 몸뚱이가 연결되었다는 거예요. 아기를 낳고 보니까 점점 달라지는 거예요.

여러분이 일본 사람이라는 마음이 있어 가지고는 안 돼요. 지금도 일본 사람이라는 마음이 있지요? 일본 말을 하니까. 밥을 먹더라도 고항(ごはん; 밥) 하고, 물을 말할 때도 오미즈(おみず; 물) 하고, 하시(はし; 젓가락), 전부 다르잖아요? 전부 다르지. 그같이 전부 다른 것을 여러분이 와 가지고 새로운 어머니가 되어서 뒤집어진 것을, 이상(理想)의 자리에서 모든 것을 소화해 버려야 돼요.

설사하면 안 돼요. 응?「예.」설사들 많이 했지요? 똥 싸고 오줌 싸고. (웃음) 다 도망도 몇십 번 가고 싶었지요? 달을 보게 되면, 초승달을 보면 어머니가 나를 초승달 같은 때 사랑하듯이 자라는 아기를 사랑하는 거예요. 그래, 커 가지고 보름달이 되었다가는 또 줄어들어 가는 거예요.

그래서 여자들의 경수가 딱 달과 마찬가지예요. 이렇게 되었다가, 요런 달이 되었다가 요렇게 되고 요러한 달이 되어 나가는 거예요. 이게 남쪽 나라하고 여기 북쪽 나라하고 보게 되면 반대예요. 이렇게 되었으면 여기는 반대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한 바퀴 돌면 이 남쪽 나라와 북쪽 나라가 바꾸어지는 거예요.

북두칠성이 그 가운데 있어 가지고 움직이지 않는 거예요. 북두칠성! 칠성이라구요. 일곱 아들딸, 7수, 북두칠성! 그 북두칠성의 남쪽 나라는 십자성이에요, 십자성. 이게 다 상징적인 내용이 있다구요. 다 탕감이라는 내용을 중심삼고 이름도 그렇게 지어졌어요.

못 하는 발음이 없는 한국어

한국말에서 여자라는 말은 말이에요…. 여자, 여자는 뭐냐? 들리는 것을 말해요, 이렇게 받쳐 들리는 것을. *일본에서는 ‘오’ 자를 붙이면, 고항(ご飯; 밥)이라든가, 모신다는 의미가 있다구요. 그래서 해와국가라구요. 고항, 온나(おんな; 여자)도 오나라고 강하게 안 한다구요. 온-나라고 한다구요. 온나는 이름만이고 실체가 없다는 거라구요. 그렇다구요.

오미즈(お水; 물), 오미즈가 뭐예요? 귀중한 생명과 연결되는 물이다 하는 거예요. 물을 마시지 않으면 죽어요. 오싯코(おしっこ; 오줌)는? (웃음) 싯코, 오싯코! (웃음) 일본어는 쭉…. 한국어와 일본어를 생각해 보면 실로 신기하다구요. 신기하게 다르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시간 없다구. 어디 또 갔나?「예.」쉬고 싶은 모양이구만. 일본 식구들도 훈독회 할 줄 알지요?「예.」일본 말로?「한국말로 합니다.」똑똑히 하나? (웃음)

*일본어는 된발음이라구요. ‘다’ 발음도 ‘따’로 한다구요. ‘당’도 ‘땅’ 하고 말이에요. 한국어는 전반적으로 쌍으로 되어 있다구요. ‘가’도, ‘아’도….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아’도 더블로 되어 있나? ‘아’는 둥그런 가운데, 자연히 달무리같이 생각해서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바’도, ‘사’도, ‘자’도, ‘차’도, 카, 타, 파, 다 쌍으로 되어 있어요, 쌍쌍. 한국말은 쌍쌍으로 되어 있다구요. 휘청휘청, 뚝딱, 이리저리, 죽고 살고, 다 쌍쌍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 세계에 그런 말은 한국말밖에 없어요. 발음을 못 하는 발음이 없고 말이에요. *딩동댕동 하면 일본인은 딘돈댄돈 한다구요. 해 봐요. 딩!「딩!」발음이 어렵다구요. 코와 입을 같이 보조를 맞추면서 발음을 하는 게 어렵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독생자 예수님은 독생녀를 찾아야

『……그런 자리에서 다말은 자기의 위신과 체면을 버리고 생명을 희생하더라도 하늘의 축복받은 계대를 남겨야겠다고 다짐한 것입니다. 다말의 그 마음! 그것이 귀하다는 것입니다.』

핏줄, 핏줄이 귀하다는 것을 알았다는 거예요. 종적인 핏줄이에요, 시아버지의. 형제가 아니라 종적인 핏줄! 자!

『……석가모니와 예수가 뭐가 달라요? 공자와 뭐가 달라요? 마호메트와는 뭐가 달라요? 예수가 그들과 다른 것은 혈통을 맑히고 왔다는 것입니다. 그게 메시아의 특권입니다. 그게 다릅니다.』

그래, 독생자, 독생자예요. 처음으로 이 땅 위에 아들이 태어났다는 거예요, 아담 대신. 이렇게 성경을 풀어야 풀릴 텐데, 덮어놓고 믿어 가지고 풀려요? 이걸 해명 못 하면 돌아갈 길을 몰라요. 어떻게 해서 여기까지 왔는지 모르면 돌아갈 길이 없어요. 어떻게 태어나서 어떻게 되어서 이렇게 되었다 하는 것을 모르고는 안 돼요.

이 모든 것을 안, 모든 것이 틀림없고, 흠이 없는 사람은 한 사람, 외아들밖에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외아들이니 첫 번 사랑을 받을 수 있고, 첫 번 사랑의 뜻을 이룰 수 있는 아들이다 이거예요. 독생자!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가게 되면, 뭐 석가모니, 마호메트, 다 있지만, 전부 다 예수님을 형님으로 모시고 아버지 대신 모시고 가 있는 곳이 낙원입니다. 낙원은 천국의 대합실과 같은 곳이다 이거예요.

천국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독생자가 나왔지만, 타락은 남자 여자가 핏줄을 뒤집어 박은 것이니 독생녀가 있어야 돼요. 독생녀는 어떻게 되느냐? 아담의 몸에서 갈빗대를 빼서 여자를 만들었기 때문에 독생자는 해와를 재창조해야 돼요. 반대로 찾아와야 돼요.

얼마나 여자가 나쁜 일을 많이 했겠나, 2천년 동안? 별의별 짓 다 했지. 많은 사람도 죽였고, 많은 남편도 죽였고, 여왕의 자리에 있어서 왕도 희생시키고, 희생을 안 시킨 종류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다시 낳아 줘야 돼요.

핏줄이 섞어진 사람을 아무리 죽이더라도 그걸 넘어서 가지고, 다 희생하는 자리에 선 자리가 아니라 그걸 넘어선 자리에서 남편의 자리와 아내의 자리를 중심삼고 가정이 출발했다 하는 것은 타락선 이상에서 시작되는 거예요. 독생자! 그렇잖아요? 독생자니까 처음으로 하나님 앞에 태어난 아들이에요. 독생자를 사탄이 빼앗아 갔어요. 찾아와야 돼요.

요셉가정, 마리아가정이 하나되었더라면 그 일족, 두 족속 가운데 있어서 레아와 라헬 같은…. 야곱 대의 형제가 두 동생과 마찬가지예요. 한 몸에서 나온 것이 아니에요. 두 여자, 레아와 라헬 같은 여자를 찾아야 돼요. 그 하나가 마리아의 언니, 레아의 자리에서 낳아 줘 가지고, 마리아는 라헬의 자리에서 이스라엘에 가 가지고 총리대신…. 총리대신은 천사장이에요. 왕권까지도 이어받을 수 있는데, 이런 뜻을 몰랐기 때문에 전부 다 망쳐 버린 거예요. 무지에는 완성이 없어요. 알겠어요?

참부모란 핏줄을 맑혀서 오신 분

여러분도 그래요. 하나님 앞에 가서 ‘참부모가 누구냐?’ 하면 이 핏줄을 맑힌 설명을 해야 돼요. 유다지파라는 것이 이런 다말의 역사와 같은 불륜한 역사가 꼬리를 물고 2대나 돼 있는데, 그들이 예수의 조상이 되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조상이 되었다는 걸 해석할 도리가 없어요, 신학에서는. 알겠나?「예.」그걸 해명한 사람이 참부모라는 걸 알아야 돼요.

참부모가 어디에 있나?「여기 계십니다.」나도 참부모인 줄 모르는데? (웃음) 여러분 아기들이 태어나 가지고 ‘나는 참부모로부터 태어났다.’ 하고 생각할 줄 아는 사람 있어요? 시집 장가갈 때까지 자기가 죄의 뿌리가 없다는, 태어난 출생의 근원에 대해 아버지라든가 어머니가 귓속말로 가르쳐 줘야 돼요. 그래야 ‘아, 나는 이 집에서 서자로 자랐구나.’ 하고 아는 거예요. 그걸 모를 때는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내 어머니 내 아버지로 알았지만, 알게 된 다음에는 두 부모를 갖는 거예요, 두 부모.

이 사이에서 어딜 찾아가느냐 이거예요. 이렇게 길러 준 사람을 찾아가면 안 돼요. 이리 찾아가야 돼요. 여러분도 지금 이 가운데에서 이걸 찾아가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이쪽을 찾아와서, 한국에 와 가지고 죽을 고생을 해야 돼요. 탕감복귀! 불가피해요.

*일본 여자 가운데는 박사도 있고, 석사도 있어요. 4년제 대학 졸업증서를 가졌어요. 그렇지요? 유명한 여자들이 모두 일본 남자와 결혼하면 안 돼요. 그러면 본국으로 돌아갈 길이 없어요. 지금 일본에서는 욘사마가 나와 가지고 모두가 ‘일본 남자는 싫다!’ 하지요? (웃음) 욘사마는 배우지 배우자가 아니라구요. 배우자라는 건 남자 여자 부부를 말하는 거라구요. 욘사마는 배우라구요. 가짜이지, 혈통과 관계를 갖는 데 있어서 아무런 효과가 없어요. 통과해 가는 여행자와 마찬가지라구요.

재미있지요?「예.」신기하다구요. 왜 이렇게, 딱 이때에 일본 여자들이 ‘욘사마 욘사마!’ 하느냐는 거지. 굴뚝의 연기처럼 ‘욘사마 욘사마!’ 한다구요. 그 나라에 진짜 메시아와 참부모가 있다고 하는 것은 누구도 모른다구요. 여러분은 모르는 사람들 가운데 아는 여자들로서 먼저 10년, 20년 이상의 자녀들을 가지고 자신은 일본 여자가 아니라고, 한국 여자인 듯이 하고 있지만 말이에요, 말이 문제라구요, 발음이.

여러분이 한국의 어디라도 가서 한국말을 유창하게 말한다고 하겠지만, 금방 발음 문제로 일본 여자라는 간판이 알려지게 된다구요. 그랬을 경우에는 한국 남자는 도망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대학 졸업을 하고 석사과정을 밟고 박사과정을 밟았다는 간판을 가진 이들을 한국의 제일 촌사람과 묶어 준 거라구요. 고지대에 사는 촌사람, 산에서 사냥을 하면서 사는 그런 생활을 하는 사람, 비참한 생활을 하는 뒤떨어진 남자라도 이상의 남자, 이상의 자기 아버지, 자기 할아버지, 왕, 자기 오빠, 자기 아들딸 이상으로 생각하고, 일본의 전체를 봉헌하는 입장에 서지 않으면 원래의 위치로 떨어져 내려간다구요.

그렇게 생각했을 경우, ‘아, 나는 딱 그렇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왼손을 드나? 왜 왼손을 들어? 너, 왜 왼손을 들어? 오른손을 드나, 왼손을 드나?「오른손을 듭니다.」왜? 여자가 남자를 붙잡는 데는 오른손으로 남자의 훈도시(ふんどし; 들보, 옛날 일본 남자의 천을 둘러 입는 팬티)를 붙잡아야 된다구요. (웃음) 붙잡고, 왜 자기가 한국에 있고 싶어하는지….

원수에게 복수하는 무사도의 전통 정신이 있는 일본

한국 사람이 혈통권에 있어서 우성이다 이거예요. 뭐 간판이 어떻든 좋다 이거예요. 절름발이든 뭐든 좋다 이거예요. 그러면서 손을 붙잡고, 우선은 키스를 하고 싶다고 하는 거예요.

키스를 할 때는 눈을 감나, 뜨나? (웃음)「감습니다.」정말? 선생님은 모르는데 일본 여자들이 선생님보다 먼저 잘 안다구요. (웃음) 눈을 감고 손을 잡았을 경우에는 양쪽 모두 힘이 있다구요. 끌어당기니까 자동적으로 끌어안는다구요. 여자가 이렇게 잡아당겼을 경우 여자는 오른쪽으로 가고 남자는 여자의 어디로 가나? 아, 오른손이 강하니까 잡아당기면 왼쪽으로 가 가지고 십자가 된다구요.

누가 도나? 여자가 도나, 남자가 도나?「여자가 돕니다.」십자가 되었을 때 여자가 싸악 돌아서 왼쪽에 서서 ‘가시코마리마시타(かしこまりました; 알겠습니다、분부대로하겠습니다)’, 가시에 찔려서 고마리마시타(こまりました; 괴롭습니다), (웃음) 한국말과 일본 말을 섞어서 가시 코마리마시타! (웃음) 아하! (웃음) 거기까지 해석을 하는 자신이 되게 되면, 안정, 정착의 극점, 중심점에 서게 되었다 하는 거라구요. 그런 자신을 발견함으로 말미암아 ‘만세!’를 하는 거라구요. 만세, 해 봐요.「만세!」정말일까?「예.」모른다구요.「정말입니다.」

여러분, 한국 사람과 결혼한 무리들이 이렇게 모였다고 하는 자체가 역사적인 거라구요. 원수국가 일본 무사도의 전통, 가타키우치(かたきうち; 복수)….

가타키는 뭘 말하나?「원수를 말합니다.」아, 일본에서 뭘 가타키라고 하나? 큰 문을 수비하는 빗장을 말한다구요. 그걸 쳐 버린다 하는 거라구요. 혈통이든 뭐든 잘라 버리지 않으면 자신이 들어갈 곳을 들어갈 수 없다는 거예요. 가타카나로 간누끼(カンヌキ; 빗장) 하면, 둘을 이렇게 하면 가타카나 가타키(カタキ)가 된다구요. 가타키를 쳐 버리고 열고 해방의 문으로 자유로이 들어가 자신의 천하를 만들어 간다는 거라구요.

일본 사람은 가타키우치를 하지 않으면 큰일난다구요. 남자가 하지 않으면, 남자가 자신의 부모의 가타키우치를 하지 않는다 하면 여자라도 자기가 한다 해 가지고 무사도를 배워 남장을 해 가지고 천하를 돌며 원수를 찾아다니는 것이 일본 무사도의 전통 정신이라구요. 그렇지요? 원수권에 선 사람은 대문을 잠그고 있는데도 그걸 옆으로 빼서 열고 들어가 적을 처분해 버리는 거라구요. 여자일망정 말이에요. 정말 그래요?

그걸 보고 해석해 보더라도, 자신이 해방권, 자기 혼자서라도 지켜야 할 그 기준을 만들지 않고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거예요. 이렇게 많은 일본 여자들이, 서로 상담을 하면서 ‘야야, 열심히 해, 열심히. 참고 해서 고개만 좀 넘으면 된다. 내가 언니 입장이니까 뒤에 있을 거니까 이렇게 하자.’ 하는데, 그거 혼자서 한다면 힘든 일이라구요.

미야모토?「무사시!」미야모토(宮元)는 에도(지금의 동경)라고 하는 거예요. 미야모토는 에도에 쭉 있었지요? 동경, 천황이 있는 곳에, 수도권에…. 미야모토 무사시, 무(無) 사시(刺), 아무 관계도 없는데 죽여 버린다 하는 의미라구요. 미야모토 무사시, 어디 가더라도 키 키 키 킥…. (행동으로 표현하심, 웃음) 천하를 베기만 하면서 돌아다닌 거라구요, 천하에 적이 없다 해 가지고.

잠바라(ちゃんばら; 칼싸움, 난투), 잠바라 군대, 남자들이 죽어 버리면 여자 군대를 만드는 거라구요. 그래서 통일교회도 여자 잠바라 군대를 만든 거라구요. (웃음) 이렇게 생각하면….

천운의 방향에 맞추어 생애를 처리하는 최후의 대책이 축복결혼

누가 불러 주었나?「아버님이 불러 주셨습니다.」미치광이가 되었다구요. (웃음) 일본 나라가 ‘미치광이 문 선생’ 하는데, 문 선생 자체가 남자다운 면도 있지만, 한국 사람은 제일 믿을 수 없다고 하는 거라구요. (웃음)

남자로서 서 있는데 거기에 미인들이 많이 따라온다 이거예요. 그건 뭐, 홋카이도로부터 가고시마까지 전체 여자들이 이렇게 중심을 향해 따라붙기 위해서는 어디든 좋다 이거예요. 남이든 북이든 동이든 서든 좋다 이거예요. 앞을 다투어 시집을 가고 싶다고 하는 사람들이 여러분이었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환경이 그렇다고 하더라도 선발하는 것은 선생님의 특권이니까, 척척척척…. (웃음) 선조가 나쁜 사람은 제일 나쁜 남자와 짝 지어 주고, 선조가 좋은 사람은 제일 좋은 한국 남자와 짝 지어 주는 거라구요. 미남과 미녀도 선조가 좋기 때문에 미남 미녀로 태어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미남과 일본의 미녀를해 주는 거라구요. 미남이 한국인, 미인이 일본 여자….아,일본 여자가 미남인가? (웃음)미남이라는 건 남자를 말하지요?「예.」섬나라는 미녀를 넣는 그릇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게 보면, 천운에 따라, 천운의 방향에 보조를 맞추어 우리들의 생애의 생활을 처리하는 최후의 대책이 결혼이라구요. 결혼!「결혼!」겟콘(結婚; 결혼)이 뭐예요? 겟교쿠(結局; 결국)곤테이(根底; 근저, 밑바탕)에 정착했다 하는 거라구요.「아-!」

그렇게 ‘아!’ 감탄을 하지 않으면, 선생님이 마이너스, 손해 장사만 하게 되면 안 된다구요. 그렇게 감탄을 하게 되면 남자들이라도 전부 지고 가서 팔아 버린다는 거라구요. 여자들이 말이에요. 일본에서 뭐예요? 단오가 되면 뭘 지고 에이싸, 에이싸 하나?「미코시!」미코시(みこし; 요여)인가? 미(身; 몸, 살)를 고시테시마우(濾してしまう; 걸러 버린다)라는…. (웃음) 엉망진창을 만들어 버린다는….

뭐, 그런 말을 하면 이 훈독회가 엉망진창이 되어 버린다구요. (웃음) 지금 훈독 부인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훈독회를 계속하자구요. 이런 내용은 역사적인 거라구요. 이상한 일본 여자들이 한국의 선생님으로부터 일본의 전통과는 전체가 반대 되는 그런 내용을 풀어 얘기하는데 입을 열고 귀를 열고 몸을 떨면서, 우는 게 아니라, 기뻐하면서 듣는다고 하는 이 이상의 기세키(奇跡; 기적)가 없다구요. 기세키(輝石)는 다이아몬드를 말하는 거라구요. (웃음)

다이아몬드는 야광석이라구요. 밤에도 빛난다는 거라구요. 태양이 없더라도 태양 대신 자신이 빛을 내는 거라구요. 그건 남자가 없더라도, 여자라도 천하의 중심에 설 수가 있다 하는 의미라구요. 위대한 기세키라구요. 여러분 기세키인가? (웃음) 한국에서는 제일 싼 것일지 모르지만, 일본에서 보게 되면 제일 귀하다구요. 다이아몬드보다도 귀하다구요. 미래의 성공의 원천이 될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정말 그런가? 응? 응? (웃음)

축복을 받고 인생행로를 새롭게 만들어 가

뭐, 여러 가지 얼굴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선생님이 말씀을 하면 모두가 얼싸안고 웃는 얼굴을 보이는 걸 볼 때, 선생님은 ‘와,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 생각한다구요. 신기하다는 건 생각을 해 봐도 어떻게도 할 수 없는 일이다 하는 의미라구요. 신기하다! 그렇지요? 아무리 생각을 짜내 봐도 어떻게 할 수 없다 이거예요. 또 어떻게도 할 게 없는데, 어떻게인가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신기한 주체라구요.

여러분, 한국에 와서 볼 때, 신기한 게 많지요? 그걸 전부 소화하고 한국의 아들딸…. 한국 아들딸, 일본 아들딸?「한국 아들딸입니다.」어제 부산을 들러 올 때에도 많은 축복가정이, 선생님이 오셨다고 해 가지고 방방곡곡에 틀어박혀 있던 여자들이 말이에요, 아들딸을 끼고, 아버지 아버지 하며 모여 오는데, 아들딸들을 보게 될 때, 야, 일본 사람 얼굴도 닮아 있고 말이에요, 딸들을 보게 되면 딱 일본 엄마를 닮아 있어요.

아들을 보게 되면, 보기에 생각이 무거워지는 듯한 그런 남자 상을 한 걸 볼 때, ‘야, 저렇게 귀여운 부인한테 꼴불견인 남자가 함께 해 가지고 저런 별개의 아들이 태어났구나!’ 하는 거라구요. 옆에서 보게 되면 어머니를 닮고, 앞에서 보게 되면 아버지를 닮았다구요. (웃음) 그걸 볼 때, ‘야, 혈통이라는 건 무서운 거구나!’ 생각한 거예요.

여러분, 축복을 받고 정말 혈통이 바뀌었나?「예.」신기하다! (웃음) 그거 신기하지요? 그거 신기하게도 자신의 새로운 인생행로를, 인생행로를 새롭게 만들어 간다 하는 거라구요. 그걸 길로 말하면 고속도로라구요. 동경으로부터 서울을 거쳐 런던까지 직행하는, 세계의 유명한 수도권을 통과하는 고속도로다 이거예요. 그 고속도로를 누구든 따라 거쳐가지 않으면 선두에 서서 왕궁에 도착할 수가 없다구요. 해변 고속도로….

‘복(福)’의 의미

여러분, 모두 운전할 수 있나?「예.」운전, 해 봐요.「운전!」운 좋게 데굴데굴 굴러간다 하는 말이라구요. (웃음) 그렇게 운 좋게 왔다갔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다구요. 우리들은 그렇게 해서 정착을 한 거예요. 운 좋게도 올라갔다 내려갔다 어떻게 될지…. 돈에 고마루(こまる; 곤란하다)…. 고(5)마루(0)는 50을 말한다구요. 햐쿠마루(100)의 의미는 엄청난 거라구요. 고마루가 햐쿠마루가 될 기적적인 길이 있을까? 고마루는 2단계고, 햐쿠마루는 3단계예요. 소생?장성은 고마루지만, 햐쿠마루의 소생?장성?완성의 길을 통과하지 않고는 날 길이 없어요.

100이 되고 나서는 100, 100이라고 하나, 101이라고 하나? 100까지 가면 1로 돌아간다는 거예요. 1억이 되게 되면 다음은 1억1이라구요. 왜 1로 돌아가느냐? 말도 신기하게 원칙에 맞는 결과를 잘도 찾아가는데, 여러분의 생애는 어때요? 왔다갔다하지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웃음) 밤이 되어 돌아가는 기점을 모른다구요. 그게 남편이라구요. 시부모라구요.

시집을 가서 아버지 어머니, 그 선조들, 거기서부터 인정받지 않으면 밤의 세계에 돌아가서…. 밤엔 자니까 피곤해서 일하는 며느리 모습과 비교, 대칭해 볼 경우, 자는 시간은 있어도 복음 시간은 없다구요. 복음이 좋아요, 복회가 좋아요? 소리를 들어 봤자 아무것도 없다구요.

여자에게 있어서 ‘복(福)’이라고 하면 하나(一)의 입(口)에 이건 천하(田)를 칭하면서 한 사람에게 있어서는 자신을 상징한다구요. 자신을 보이는 데 있어서 아무런 걸림이 없는 입장이 ‘복(福)’이라고 하는 입장이에요. 복이 뭐냐 할 때, 이렇게 분석을 해서 해명을 하면 ‘아, 그렇군요!’ 하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하나의 입…. 인간은 두 입이 아니라구요. 이건 우주 중심에 선 대표적인 보이는 존재가 자신이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면 행복이다 이거예요.

그런 걸 얘기하면 시간이 지나서 오늘의 훈독회에서 교육하려 하는 목적 기준이 사라질 것이니, 선생님을 향해 모두 내심으로는 ‘와, 그런 얘기 하지 말고 빨리….’ (웃음) 아, 선생님 얘기보다 훈독회를 귀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빨리 훈독을 들려 달라고, 표정은 좋은 얼굴을 하지만, 내면으로는 선생님을 향해, ‘할아버지, 빨리 사라져라.’ 하고….「아닙니다.」일본 여자들이 화장을 하고는…. (웃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럴 수도 있는 일이 없지 않아 있다는 거라구요. (웃음) 자, 자!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참어머님을 간택할 때의 심정

『……예수님은 사가랴가정, 사가랴 족속, 사가랴 문중하고 요셉 문중, 두 가문, 가인 아벨 관계인 종족적 기반 위에 서야 됩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결혼 자리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못 하고 죽었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한 것이 축복입니다.』

그래, 어머님을 택하는데도 원리적 기준에 맞지 않으면 어머니를 택하지 못해요. 어머니 찾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라요. 40살의 도적놈 같은 나이 해 가지고 열일곱 살 난 아가씨를 잡아다가 색시를 만들어 가지고 살겠다고 한 것이 선생님의 결혼이에요.

딸 같은 나이지요?「예.」어머니보다 몇 살 위인가?「23세 위입니다.」선생님 편에서 23세지만 여자 여러분 편에서는 몇 살이에요, 거꾸로 하면? 서른 두 살! 어머니 나이를 선생님은 서른 두 살이라고 생각해요. 마흔 살이 되었으니까 ‘아, 8년 차이니까 됐다. 결혼해도 부끄럽지 않다.’ 생각한 거예요.

어머니는 말이에요, 할아버지도 없고 아버지도 없는 자리에서, 아버지도 갈라져 가지고 살고 있기 때문에 아버지도 없고 할아버지도 없지만 선생님이 지켜 주는 거예요. 서른 두 살이고 마흔 살이니 8년 차이인데, 동서남북 어디를 가든지 둘레 안에 있기 때문에, 둘레 안에 있는 것은 이 둘레를 벗어날 수 있는 뭣이 없는 한 도망가지 못하고 여길 뺑뺑 돈다 하고 생각한 거예요. 어머니가 들으면 기분 나빠할 거라구요. (웃음)

재미있지요?「예.」재미있다는 말, 한국말의 그 재미라는 말이 얼마나 재미있는 말인지 몰라요. (웃음) 일본 말로는 오모시로이(おもしろい), 영어로는 인터레스팅(interesting)인데, 그게 다 뭐야? 재미! 재면 잴수록 맛이 있어요. 먹으면 먹을수록 맛이 있고, 오래도록 맛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말이 재미라는 거예요. 재미있다고 하지요? 그 말이 얼마나 재미있어요? (웃음)

이 시간이 재미있는 말을 하는 시간이에요? 이 시간이 무슨 시간이에요?「재미있는 시간입니다.」인류역사를 전부 재서 지금까지 푸푸푸 했지만, 재다 보니 ‘아이구, 음! 아이구, 음!’ (웃음) 얼마나 맛이 있어요? 오랜 역사가 ‘야, 내가 소화하고도 남는다 이거예요. 나는 다 소화하고 이제는 건강한 날개가 생겼고, 새끼가 다 커 가지고 먹이도 쪼아 먹을 수 있고, 바위 위에 서 가지고 힘 있게 발을 쾅 차고 궁둥이를 푸- 하고 높이 뛰니까 안 날 수 없다.’ 이거예요.

독수리가 새끼를 훈련시키는 과정

독수리 새끼는 말이에요, 어미가…. 알래스카에 가면 그런 데가 있어요. 높은 벼랑에 독수리가…. 일본에 국조라는 게 있지요? 대가리 하얀 거. 그게 새끼 쳐 가지고 이게 크게 되면, 제일 이렇게 뾰족 나온 데에다, 나무도 없는 그런 곳에 둥지를 틀고 기르는데, 이 새끼들이 말이에요, 크니까 몇 마리가 있으면 크니까 어미가 뭘 물고 오더라도 서로 싸우다 보면 위험하니까 말이에요, 사방에 붙어 앉아 있어요.

그래 가지고 있다가 어미가 뭘 물고 오면 입을 벌리고 ‘아아아아!’ 제비 새끼 모양으로 그런다구요. 큰 새끼는 어미보다 크다구요. 대가리가 이만 해 가지고 말이에요. 어미를 잡아먹을 것같이 무서운데, 어미는 무서운 줄 모르고 자기 먹은 것을 토해 가지고 먹여 주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먹었던 것을 토해서 먹이는 거예요.

여러분도 아기들을 기르면서 토해서 먹여 봤어요?「안 먹여 봤습니다.」독수리만 못하구만. (웃음) 그래서 거기서 나중에는 이젠 날 만큼 돼 가지고 여기서 요만한 것이 후덕떡 뛰는 걸 보면 ‘아, 저런 힘을 가지고 저렇게 뛰면, 내가 여기서 그거보다 더 힘 있게 차게 되면 여기서부터 떨어지지 않고 날아갈 수 있을 것이다. 날아 보자!’ 하고 나는 거라구요. 어미가 거기서 날아도 떨어지지 않거든. ‘날아 보자.’ 해 가지고 있는 힘을 다 모아서 ‘휙!’ 하니 난다는 거예요. ‘야, 됐다!’ 이거예요.

‘됐다.’가 뭐예요? ‘말로 돼 보니까 넘쳐흐른다.’ 그게 ‘됐다.’예요. ‘안 됐다.’ 하면 ‘말이 차지 않았다.’ 하는 말이에요. 한국말이 얼마나 멋져요? 됐다, 안 됐다!

‘어미가 휙 날아갈 때도 내려가지 않고 이랬으니, 나도 이제 갖췄으니 휙 하고 있는 힘을 다해서 해 보자.’ 하고 엄마 아빠를 따라 하다 보니 나는 거예요. 날아 가지고 벼랑 위에 떠 가지고 죽을 힘을 다하다 보니까 강을 건넜어요.

강을 건너 가지고 엄마들은 땅에 앉아서 물을 먹지만, 새끼들은 아니라구요. 나무 꼭대기에 앉아 가지고 쭉 보는 거예요. ‘우리 엄마 아빠 어디 있나?’ 하고 찾아보기 좋은 꼭대기에 앉아서, 집에서 얻어먹던 습관이 있기 때문에 ‘히기기기! 히기기기! 히기기기!’ 소리를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나무 꼭대기에 앉아 가지고 ‘어미가 먹여 주는 먹이의 맛이 얼마나 맛있는지, 안 먹으면 죽겠다.’ 해 가지고, 어미가 날아오고 아비가 날아오게 되면 이런다구요. (행동으로 표현하심)

사흘만 날면 말이에요, 힘이 생겨 가지고 ‘꼭대기에 앉은 나를 이렇게 하나? 엄마도 왔다가 사방으로 날아가고, 아빠도 그러니 나도 그럴 수 있겠구나.’ 해 가지고, 배가 고프든지 하면 어머니가 저 동쪽으로 가면 ‘나도 날아 보자.’ 해서 나는데 떨어져 내려가는 거예요. ‘이거 우리 엄마가 얼마나 힘을 쓰고 우리 아빠가 얼마나 힘을 써서 나나? 우리 아빠가 날던 것같이 나도 힘써서 날아 보자.’ 해 가지고 휘익 날아가는 거예요. 최후에는 자기가 ‘힘써 보자!’ 하는 거예요.

‘힘써 보자!’ 해 봐요.「힘써 보자!」힘써 봐서 뭘 해요? 날아 보자 이거예요. 날려니까 한국에서 낳은 아들딸들이 몇? 전부 발에도 달려 있고, 날갯죽지에도 달려 있고, 모가지에도 달려 있으니 ‘아이고, 나 죽는다.’ 하고 날아가다가 풍 떨어질 거예요?

호랑이를 타고 날 수 있는 여왕이 되라

큰 독수리는 말이에요, 노루 같은 거, 사슴새끼 같은 한아름 잡고도 날아가는데, 이게 뭐야? 아기를 댓 명 달고도 독수리가 사슴 문 거보다 가볍다 생각하면 날 수 있다는 거예요. 생각이 문제라구요. 못 난다 하면 떨어지지만, ‘응! 나는 난다!’ 이래 가지고 (행동으로 표현하심) 날면 날게 되어 있다구요. 이야! 독수리는 자기보다 10배 이상, 20배까지 큰 짐승을 물고라도 날아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 배, 그 이상 힘을 쓰면 되지.

자기가 얼마만큼 날았다 하면 그 배의 힘을 쓰면…. 여러분도 그런 힘을 갖고 있지요?「예.」일본에서 헤엄을 쳐서 동해안 산맥을 전부 다 기어 올라왔어요, 날아왔어요?「날아왔습니다.」날개가 있어요? (웃음)「아버님이 주셨습니다.」줄 게 뭐야? 나 안 주었어요. (웃음) 헤엄쳐야 돼요.

그래, 일본 여자들은 헤엄 잘 치지요?「예.」헤엄 안 치면 먹을 걸 잡을 수 없어요. 바다로 들어가려면, 남자 같으면 모르지만 말이에요, 헤엄치지 않으면 왔다갔다할 수 없거든. 섬, 섬 다 돌아다녀야 조개라도 잡고 고기라도 잡지. 남편이 없으면 틀림없이 헤엄을 치고 다녀야 될 여자들 아니에요?

그러니까 일본에 남편이 없으니까 남편 찾아 한국까지 왔는데, 그 남편이라는 것이 조그만 강아지 새끼가 아니고 호랑이예요, 호랑이. 호랑이가 다리가 부러져 가지고 죽게 되었으니 자기가 먹여 살려 가지고 끌고 다니고 업고 다니고, 이러다가 어디 가서 쉬게 되면 옆에다 세우고 기대 보니 ‘야, 힘이 세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쪽으로 기대 보기도 하고, 앞에 세우고, 이렇게 뒤로 업기도 보고 앞으로 업기도 해 보니 좋아하거든. 그다음엔 ‘야, 한번 타 보자.’ 해 가지고 타니까 날 듯이 잘 뛴다 이거예요.

호랑이 같은 것을 갑자기 타면 뛰겠어요, 앉아 있겠어요? 난다는 거예요. 호랑이를 잡아 타 가지고 날아 본, 그 이상의 위대한 여성이 어디 있어요? 여왕마마다 이거예요.「아멘!」그런 때만 아멘 해요? 그런 때에는 ‘노멘!’ 해야지.

자, 이젠 그만하자! 아이고, 내가 아침이 가까우니까 배가 출출해 오는데…. (웃음) 자, 얼른 끝내자.

오십까지 아내 노릇을 잘 하고 살면 여왕 대접을 받아

『예수님과 세례 요한과의 관계는 가인과 아벨의 관계입니다.』음, 거기 잘 들어요. 중요하다구요.

『……끝날에는 탕녀, 음녀, 거리의 여인을 통해 위대한 사람이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첩은 타락한 세계에서 사랑을 빼앗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때는 본처건 무엇이건, 첩이 도리어 세도를 갖는 그런 시대가 되어 오는 것입니다.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첫째 번 것은 가인 편 사랑이고 둘째 번 것은…』

떨어져요. 떨어지는 거예요. 그냥 떨어지면 여기서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래, 기취(旣娶), 남편이 죽어서 시집을 다시 가든가 첩으로 시집을 가면 동네 개까지도 싫어한다는 거예요, 고양이는 물론이고. 올라가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닥치는 대로 소화해야 돼요.

언덕배기가 있으면 발을 디뎌야 되고, 손으로 잡고 올라가야 되고, 있는 기를 쓰지 않고는 못 올라가요. ‘기’ 해 봐요.「기!」한국말에 ‘기가 막혀 죽겠다.’는 말이 있어요. 기가 뭔지 모르지만 기가 있어 가지고 막히면 죽어요. 그렇잖아요? 기가 막혀 죽겠다! 그다음엔 좋아도 ‘기가 막히다.’ 그래요. 좋은데 기가 막히다고 한다구요. 참, 말이 이상하지. 죽는 데에 기가 막힌다는 건 좋은데, ‘좋아서 기가 막히다.’ 한다구요. (웃으음) 그건 또 무슨 말이야? (웃음)

이렇게 갖다 붙이고 저렇게 갖다 붙여도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한국 사람이에요. 일본 사람은 안 돼요. 한국 사람은 살아 보면, 오십만 넘도록 부인 노릇을 하고 살다 보면 여왕같이 모신다는 거예요. 오십 이상 되지 않은 여자들 손 들어 봐라! 여러분, 걱정하지 마요.「아직….」아직? 그래. (웃음) 그러니까 오십만 되도록 같이 살게 되면 그다음에는 한국 사람은 여자를 여왕같이 모신다는 거예요.

그래, 한국 사람은, ‘인생칠십고래희(人生七十古來稀)’라 해서 일흔 살까지 사는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왜? 전부 다 강국 앞에 잡혀 간 거라구요. 어머니도 잡혀 가고, 누나도 잡혀 가고, 여자는 다 잡혀 가고 그러니까 말이에요, 얼마나 마음을 쓰겠나?

그렇다고 해서 먹을 것도 없고 다 이러니, 죽지 못해 살려니 오십만 되게 되면 이미 고개 넘어가는 거예요. 오십이 지나서 여자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이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역사가 그래요. 오십이 넘으면 여왕같이, 할머니같이, 어머니같이, 아내같이, 누나같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왜? 다 도적질 맞았다가도 찾아올 수 있는 나이니까, 고개를 넘었으니까 도망간 사람도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래, 한국에 시집왔다가 50년만 참고 살게 되면 도망가는 여자가 없다고 하더라!「아멘!」

도망가고 싶으면 내가 도망 보내 줄게. (웃음) 아, 정말이에요. 한국 남자들이 얼마나 고생했어요? 강국들이 여자가 어디로 도망가서 없으면 한국에서 도적질해 갔어요. 일본 놈도 그렇고, 중국 놈도 그렇고, 소련 놈도 그랬어요. 전부 도적놈의 사촌들이에요.

한국 사람은 독립심이 강해

일본 사람이라는 말 안 해요. 일본 놈, 중국 놈, 소련 놈, 한국 사람! (웃음) 왜? 놈이 아니고 한국 사람이라고 해야지, 같은 놈이라고 했다가는 다 없어지는 거 아니에요? 넘어간다는 거지. (웃으심)

한국말을 공부하면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재미있지요?「예.」그래요. 선생님같이 진짜 한국 사람이 되면, 뭐, 벌거벗고 앉아도 생각하다 보니 혹이 생기는 거예요. 혹이 생기면 근질근질하거든. 근질근질해요. 아이구, 이거 근질근질하니 긁어요. 긁을수록 더 긁고 싶어요. 긁다 보니까 힘을 주니까 이렇게 벌릴 수 없어요. 요렇게 해 가지고 더 긁다 보니까 아이고, 이거 뭔가 있어서 보니까 피예요. 한국 사람들은 피가 있으면 흡, 잘 삼켜요.

애들도 그렇잖아요? 어디서 ‘엄마 아빠!’ 하고 부르며 울다가 안 오게 되면 그 피가 보기 싫어서 먹어 치워요. 손수건도 없고 다 이러니까 먹어 치울 수밖에 없잖아요? 여러분도 그래요? 피 맛을 보면 짭짤해요. 피 맛이 짭짤하다는 것을 안다는 것은…. 여러분도 피 먹어 봤어요?「예.」자기 피?「예.」어때요? 짭짤해요, ―짭짤하다는 말 반대가 뭐예요?― 안 짭짤해요? (웃음)

그래요. 가려운 곳을 자꾸 긁다 보니 피가 나오니까 먹어 보니 짭짤한 것이 뭐, 나쁘지 않거든. 그래서 한국 사람은 오래 살아요. 죽을 사지에서도 자기의 피를 빼서 먹어 가지고도 산다 이거예요. 일본 사람은 그런 건 안 하지요? 피를 뺀다면, 원수 피를 내 가지고 그걸 빨아 먹으려고 하지. 자체에서 해결하려는 그런 것은 없어요.

한국 사람은 어디 가든지 독립심이 강해요. 그런 거 알아요? 일본 사람으로 말하면 말이에요, 일본 사람 암만 부자라도 세계에 여행을 가게 되면 제일 잘 찾아가는 집이 뭐냐 하면, 자기 나라의 대사관이에요. *대사관에 가서 ‘아, 일본의 어디어디서 왔으니까 대신님이 여기 정주하는 데 있어서 주의할 것을 잘 알고 있을 터이니 안내해 주시길 바랍니다.’ 해서 안내를 받는다구요. (웃음) 누구나 잘 간다구요.

한국 사람은 절대 자기 나라 대사관 안 찾아간다구요. 자기 혼자서 한다구요. 한국인이 워싱턴에 백 명이 갔다고 하면 ‘백 명 모두 몇 시까지 집합!’ 하게 되면 거기서 전부 뿔뿔이 흩어져 간다구요. 일본인은 깃발 하나 가진 안내원을 데리고 가 가지고 그를 쭉 따라 다닌다구요. 그러다가 길을 잃게 되면 대사관에 가서 가르침 받는다구요. 안내하는 깃발이 없으면 일본인은 독자적으로 주변을 주관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거예요.

일본인은 둘이 어디 가더라도 이국 땅에서 몇십 리 떨어져 있더라도 서로 만나야 된다구요. 일본인은 잘 만나지 않으면, 털어놓고 상담을 받지 않으면 살아가기 힘들다구요. 한국인은 그렇지 않다구요. 혼자서도 당당히 잘 살아간다구요. 그런 것은 선생님이 혁명적인 선교사의 사명을 쭉 다년간 일본 여자와 시키면서 보니까 확실히 다르다구요.

일본인의 성격과 옷 입는 풍습

여러분은 한국에 시집을 와서 몇 년 동안에 한국 풍조에 맞게끔 되었나? 오십을 넘기 전에는 모두 자기 나라를 그리워한다구요. 초승달을 보더라도 ‘아, 일본 세타가와(世田川)의 아름다운 강물과 산세와 어울리는 초승달이 얼마나 매혹적이었던가!’ 하는 그 인상을 죽을 때까지 생각하는 거라구요. 빨리 잊히질 않는다구요. 여자의 성격이 그렇다는 거예요.

남자는 부락을 떠나 생활을 하게 되었을 경우, 어디 가더라도 자기 있는 곳을 고향이라 생각하고 거기 풍조에 맞추어 살려고 하는데, 일본인은 그렇지 않다구요. 외국에 가서 몇십년 지나도 일본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래서 필요한 게 뭐냐? 딸들이 이렇게 매는 게 뭔가?「오비(帶; 허리띠)입니다.」오비! 오비가 뭐예요? 꼬리라는 말이잖아요?「아!」기모노를 전부 벗고 최후에 쓰는 게 오비라구요. 꼬리, 오비(お尾; 꼬리)! 여자인 주제에 오비를 하고 자기 일본의 남편은 훈도시(ふんどし; 들보)밖에 없다구요.

야, 일본에 가서 선생님이 깜짝 놀란 게 뭐냐 하면, 새로 시집온 색시 앞에서, 훈도시를 입고 옆에서 보면 털이 다 보이는데, 그 모습을 하고 색시하고 같이 밥상 앞에서 밥을 먹는 걸 보고 선생님은 깜짝 놀랐다구요. (웃음) 그렇지요?

훈도시! 훈도시는 왜 훈도시예요? 의미가 뭐예요? 훈도시가 뭐예요? 지분(じぶん; 자기)의 후(ふ)를 떼서 훈도시! 자기 멋대로 산다는 말이에요. 섬나라이기 때문에 대개 남자를 찾아갔을 경우에는 오비가 필요하다구요. 앉을 자리가 없다구요. 그러니까 그런 편리한 이불을 등에 지고 다니는 거라구요. (웃음) 때로 추울 때는 같이 덮고 자야 된다구요. 아들딸이 없을 경우에는 애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된다구요. 제일 나중에 벗는 옷이 오비다 이거예요.

일리가 있다구요. 일리가 있나, 십리가 있나?「일리 있습니다.」그러니까 일본 여자는 어디를 가더라도 오비를 잊지 않는다구요. 시집을 간 여자가 오비를 잊게 되면, 남편을 찾아간 여자가 오비가 없게 되면 차 버리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먼 곳을 왔는데 게타(げた)를 신고 발목이 아프다고 해 가지고 오비까지 안 갖고 왔다 하면 큰일난다구요. 게타를 반대로 붙잡고 내차 버리는 거라구요. 게타를 좋아하는 게 남자예요, 여자예요?「여자입니다.」비가 억수같이 쏟아질 때는 남자들은 게타 같은 것 안 신는다구요. 닭처럼 금방 뛰어가 버린다구요. 그래서 여자의 오비로 발을 닦으면 되잖아요? (웃음) 여자는 게타를 신고…. 게타를 신으면 힘들지요? 다비(?毘; 일본 전통 양말)를 끌거나 기모노가 젖으면 큰일이지요? 한 시간 걸려도 바로 입기가 어려운데, 많이도 입는다구요. (웃음) 몇 중이에요? 생각해 보라구요.

한국 여자는 팬티하고 스커트 하나면 된다구요. 일본 여자는 안 그렇지요? 몇 개? (웃음) 힘들다구요. 요전에 일본에서부터 어머니한테 드린다고 해 가지고 비싼 기모노, 일본 돈으로 천오백만 엔 간다는 그런 고귀한 기모노를 가지고 와서 입는 법을 전부 설명해 주는데, 어머니가 그걸 입는 데 세 시간 걸렸다구요.「아!」(웃으심) 이야, 그것도 힘들다구요.

그걸 입었다고 해도 어머니가 치마를 몇 중으로 펼쳐야 되고, 걷는데 걷지를 못해요. 이렇게 가더라도 발이 이렇게 돼요. (웃음) 그렇잖아요?「예.」이렇게 가는데 이렇게 돼요. (웃음)

그러니까 일본 부인들이 걸어갈 때 보면 이렇다구요. 힘들다구요. 그렇지요? 춤 같은 것은 절대 못 춘다구요. 그래서 손을 보면서 이렇게 한다구요, 손을 보면서. (행동으로 표현하심. 웃음) 그러니까 동양인이라고 하더라도 한국 여자들은 자유라구요.

솔직하면 잘못까지 인정받을 수 있어

이거 어디 갔나? 내려오너라! (웃음) 어머니가 이건 오늘은 추우니까, 훈독회 끝나게 되면 어디 갈지 모르니까 가지고 와 가지고, 시간이 없으니까 서두르면서 하하 하는 사이에 여기에 걸쳐 버렸다구요.

솔직하게 되면 잘못까지도 인정받을 수 있다구요. 인정받지 못하더라도 죄인지 무죄인지 솔직하면…. 여자는 솔직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배가 고플 경우에는 ‘배가 고프다.’ 하고, 키스를 하고 싶을 때에는 키스해 주기를 기다리는 게 아니라구요. (행동으로 표현하심. 웃음) 그렇게 한 적 있어요? 그렇지요? 이렇게 해서…. 그럴 경우에는 오빠가 여동생을 안은 것처럼 해서 쪽…. 이렇게 하나? (웃음)

여러분 부부가 서로 바쁠 때에는 루즈를 발랐을 경우에는 큰일이라구요. 색을 묻혀 가지고 아주 부끄럽게 만들지요? (웃음) 그런 방법도 알고 있나? 몰라요? 키스를 하고 나서 침 흘린 자국이 나 있는 것을 나중에 보게 되면 부끄럽기 짝이 없는 일이라구요. 그럴 때는…. (행동하심) 한 적 없나?「있습니다.」(웃음) 아, 솔직하게 되면 부끄럽지 않다구요. 남녀가 서로 솔직하게 되면 그다지 부끄럽지 않다구요.

여자의 침이 달아요, 써요?「답니다.」남자의 침이 써요, 달아요?「답니다.」누구의 쓰바(침)가 요쿠 도부노(잘 튀나)?「남자요.」맞아요. 쓰바(날개)를 가지고 있으니까 요쿠 도부요(잘 날아요). 쓰바가 스바잖아요?「쓰바사(날개)? 아-!」아-! (웃음)

전도를 하는 데는 그러한 대응도 필요하다구요. 하나의 말을 시작해 가지고 열 한 시간 이상 계속했을 경우에는 노인도 청년도 침을 흘리면서…. (행동으로 해 보이심) 십수 시간 되었을 경우에는 자신이 먹는 밥상까지 가지고 와 가지고 주는 거라구요. 통일교회에 와서 여러 가지 많이 배웠지요?「예.」

‘닥상(ださん; 많이)’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글자를 쓰나?「오오이(多)!」‘산’이라는 자는?「야마(山)!」무엇이든 쌓게 되면 많은 산을 만들 수 있다는 거라구요. 여자는 잘 듣고 많은 산을 잘 만들어 놓으면 아무리 도둑놈이라도 공격해서 점령을 하고 싶어도 점령할 수 없다구요. 그런 장벽을 만들어 놓고 잘 수 있도록 하지 않으면 큰일난다구요.

자, 이런 얘기를 할 때 선생님의 얼굴이 노인 얼굴 같아요, 청년 얼굴 같아요?「청년 얼굴이십니다!」(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첫째 번 것은…. 』(웃음)

아, 이거 좀 마시려고 하는데 여기서 ‘첫째 번 것은…’ 하고 있어. (폭소) 자, 계속해라. (‘죄와 탕감복귀’ 편 ‘제3장 탕감과 복귀의 공식 1)모성복귀로 본 리브가, 다말, 마리아의 역사’까지 훈독)

다 끝났어?「예, 제1절….」우리 남자다운 사나이 기도 한번 해 보지. (윤태근 원장 기도)

헬리콥터와 배를 이용해 관광사업을 하기 위한 훈련을 해야

어디 갔나? 백도 땅 때문에 갔다 왔던 사람 누구야? 9만 평!「예, 거문도 다녀왔습니다.」거문도, 음. 거기 가면 헬리콥터 내릴 수 있지?「예.」오늘 이제…. 어디 갔나? 김정범!「예.」그거 준비하라고 그래.「예, 오늘 오전은 좋은데 오후가 되면 날씨가 나빠집니다.」뭐?「늦은 시각에는 안 됩니다.」밥 먹고 갔다 오면 되지. 날이야 좀 나쁘면 어때? 비행기 가지고 비 와도 못 뜨고, 바람 불어도 못 뜨고, 그러면 그거 팔아 버려야 되겠어. 오히려 자동차 타고 다니고 배 타고 다니는 게 안심이지. (웃음) 가려고 생각했다가 계획이 틀어지면 선생님은 기분 나빠 못 견뎌요. 아예 여길 보따리 싸 가지고 이별하든가 해야지 말이에요.

여기 관광 헬리콥터인데, 시코르스키인지 그놈의 자식들 안 됐다구요. 여러분을 어떻게든지 이용하려고 그런다구요. 이번에 왔다가 김정범이 잘 얘기했을 거라구요. 그렇게 해요. 시간 정하라구. 저쪽에 내리려면 경찰서하고 연락해야지.「예, 내릴 수가 있는지 봐야 되겠습니다.」내릴 수 없으면 내릴 수 있게 만들면 되잖아?「시간이 비행기 허가 기간이 있거든요. 만약 거기가 지금….」바람이 불어? 어저께 바람이 몹시 불던데?「확인해 봐야겠습니다.」그래, 확인해 봐. 확인해서 안 되면 배라도 타고 가야지. 어저께 바람이 많이 불던데? 여기는 높기 때문에 바람 소리가 휑 소리가 나면 배가 다니기 힘들고 그래요. 바닷가는 언제나 그런데 말이에요.

그리고 우리 에스(S)61인가 비행기 사다 놓은 것 수리한다고 그러더니, 언제 수리하겠나?「2월 말 정도 돼야 될 것 같습니다.」아니, 왜 2월 말 정도에 시작하는 거야? 기술자가 없나, 뭐가 없나?「부품을 가져와서 수리 들어가야 됩니다.」응?「날개 밑에 받치는 그게 문제가 있습니다.」그래, 그거 고치면 되잖아?「예, 준비하고 있습니다.」그것이 서른 일곱 명이 탄다고?「예, 군인들이 탈 경우에 서른 일곱 명이 탄답니다.」아, 우리가 군인 아니야? (웃음) 아, 군인 중의 군인인데 딴 생각을….「좌석은 지금은 스물 일곱 석으로 되어 있습니다.」최고의 자리를 만들어 놔.「예, 점검하겠습니다.」

여기서 떠나게 되면 말이에요, 앞으로 우리 고무로 만든 배를 한꺼번에 세 대, 네 대를 달고 날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사람 태우고. 그게 진짜 관광거리로 보여 줄 물건이에요. 그런 놀음을 한 데가 없거든. 아, 배를 그냥 가지고 가지, 뺑 와서는 서 가지고…. 배가 육지까지 올라가려면 한 시간 걸려요. 그렇게 가지 말고, 줄만 딱 해 놓고 싹 끌고 뿌- 하고 여기서 백도까지 걸고 가니만큼 제 시간에, 5분 이내에 다 해결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사람들 30명이 타면, 배 몇 척, 배 세 척 하더라도 배가 얼마나 무거워요? 그거 고무라구요. 그거 봤나?「봤습니다.」김정범! 새로 만든 배는 고무 배예요, 고무 배.「못 봤습니다.」그거 아주 가라앉질 않지. 고무를 둘러 붙인 건 말이에요, 사람이 많이 타게 된다면 더 두꺼운 걸 하게 되면 얼마든지 탈 수 있어요. 그래 가지고 뗐다 붙였다 하게 되면, 사람이 많을 때는 몇 사람 더 태우더라도 말이에요, 가라앉질 않아요, 부이(buoy; 부표)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그걸 이번에 새로 만들었기 때문에 그 시험을 해 봐야 할 텐데, 백도 같은 데 세 대쯤 갖다 놓으면 말이에요, 하나는 거문도에 놓고, 백도에 두 대, 이렇게 이편 저편 하게 되면 무슨 고기든 잡을 수 있는 거예요.

비가 오고 바람이 불겠으면…. 여기서 떠나 가지고 15분이면 가지?요전에 내가 갈 때 17분 걸리던데?「20분 정도는 가야 됩니다.」그건 임자가 생각하는 것이지, 나는 15분 이내에 간다 이거야. (웃음) 15분이야 있으나 없으나 한 거지. 변소에 들어가서도 15분 걸리는데, 뭐. (웃음) 그건 뭐 있으나 없으나 한 시간이라구요. 그래 가지고 빨리 다니면서 하루에 다섯 곳씩의 포인트를, 10킬로미터 이내를 하루에 다섯 곳씩은 훈련시켜야 되겠다 이거예요.

헬리콥터를 가지고 배를 실어다가 어디 가든 쭉 해서 배가 열 척 있으면 ‘열 척에 타!’ 하면 열 명씩만 타게 되면 뭐…. 열두 대만 하면 한꺼번에 채워 가지고 동서남북에 세 대씩 삼 사 십이(3×4=12) 해서, 동쪽에 갖다 펑, 서쪽에 갖다 펑, 남쪽에 갖다 펑, 북쪽에 갖다 펑 열두 대에 순식간에 배치해서, 여러분 중에 기록적인 큰 놈 잡은 사람 일등이 얼마고, 제일 조그만 놈 잡은 사람은 벌금이 얼마고…. (웃음) 아, 벌금 받아야지. 벌금을 받아 가지고 상금을 보충해야 되겠다,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그래야 신날 거 아니에요?

신이 난다는 것은 뭐냐? 하나님을 동원해 가지고 낚시꾼 왕초 자리에서 고기를 잡기 때문에, 신이 나니까 큰 고기를 잡아야지. 안 그래요?「예.」한국말이 참 재미있다구요. 신난다는 건 하나님을 타고 다니겠다는 얘기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렇게 알고, 알아 보라구요.

한국에 시집온 여자들은 해양수련을 받아야

몇 사람 타겠나? 서울에서 온 사람, 어저께 기차 타고 갔나?「예, 올라갔습니다.」몇 사람? 열 여섯 사람이지 뭐. 한 사람도 죽은 사람 없어? (웃음) 아, 바다에 가 가지고 열심히 하게 되면 한 사람은 보통 죽는 거예요. 그래도 우리가 다 훈련을 잘 했기 때문에 죽지 않은 게 고마운 일이니까, 앞으로 여러분 후보자들도 많이….

한국에 시집온 여자는 외국인이든 뭐든 전부 다 이 훈련을 받아야 되겠다구요. 왜? 아들딸들이 바다세계를 점령해야 돼요. 요즘에 영화(텔레비전 드라마) 가운데….

어저께도 영화 나오더구만. 장 누구?「장보고, ‘해신’입니다.」시장 가서 장을 보고 잔치 물건을 사서…. (웃음) 장보고 뭘 하는 거야? 잔치해야 할 거 아니야? 그 장보고 어저께 죽 먹으러 나오던데, 죽으면 영화가 끝나지. ‘죽어 버려 가지고 다 끝나면 기분 나쁜데, 죽으면 안 되겠다.’ 하면서 내가 가만있는데, 어머니가 센스가 빨라요. ‘장보고 죽으면 이 영화가 없어집니다.’ 그러더라구요. (웃음) 나는 그러고 앉아 있는데 말이에요. 그래서 ‘아, 어머니보다 내가 나이가 많구만.’ 했다구요. 생각이 얼마나 빠른지 몰라요.

또 어머니는 그런 재미있는 영화는 스토리를 전부 다 알지 않고는 보질 않아요. 나는 스토리를 기억 안 하기로 했어요. 그렇지 않아도 머리에 들어가 있는 게 복잡한데, (웃음) 그것까지 했다가는 미치지, 미쳐요. 그러니까 장면을 보고는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러나 어머님한테 얘기시켜 가지고 빠지는 건 내가 챙겨요. ‘요건 왜 빼노?’ 하고 말이에요. (웃으심) 빼 놓은 건 중요한 내용이기 때문에, 어머니가 기억하는 것하고 선생님하고 차이가 있게 될 때는 아무리 어머니가 머리가 좋고 잘 설명하더라도 내가 묻는 뺀 것에 대해 얘기할 때에 내가 얘기해요. 그럴 때는 ‘너나 나나 비슷하고, 내가 나이 많아도 더 낫다.’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보고 잠을 못 자요, 기분 나빠서. 알겠어요? (웃음)

지면 기분 나빠서 못 살아요. 그게 선생님의 성격이라구요. 아내에게도 그렇고, 아들딸에게도 그렇고, 여러분한테도 그래요. 요전에 뭐 어머니가 사주를 거리에서 잘 본다고 해서 어디 가서 내가 같이 보는데, 선생님은 사주를 들여다보니 좋은 소식이 있다고 하니까 어머니가 어저께 기분 좋아 가지고 웃으면서 얘기하는데, 뭐, 여든 네 살부터 아흔 네 살까지 앉아서 자기만 하더라도 세상이 다 품에 품겨 오고 그렇다나? 그거 생각할 때, ‘그게 정말이야?’ 그러고 있어요. (박수)

소변 볼 시간도 없이 바빴던 하루

어제 서울에서 온 사람 왔어? 어디 있어? 누구야? 뭘 하러 바쁘게 다녀? 자기들이 처리하지. 뭐 특별히 선생님한테 시간 내달라고? 이게 특별한 시간이야. 그 말은 ‘사람이 없는 데서 조용히 만납시다.’ 하는 말이라구요. 나 그런 비밀 일을 하지를 않아요. 알겠나? 자기들이 철저히 잘 해서 그런 것 맡겨 주면 하지. 안 되면 그만둘 수도 있고 말이야, 그런데 뭐 하러 날 찾아다녀? 응?

너, 협회 이사장이 돼 있나, 뭐가 돼 있나?「재단 사무총장입니다.」사무총장? 사무총장 불쌍하구만. 요전에 통일산업에 있더니 지금은 재단으로 갔나?「아닙니다. 원래 학교 상임이사를 하고 있으면서 곽 회장을 모시면서 하고 있습니다. 회사를 찾고 정상화시키는 일을 몇 년에 걸쳐서 했습니다.」아, 이제 창원엔 안 갈 거 아니야?「예. 요즘엔 그렇습니다.」

뭐 엊그제로구만. 거기 들렀더니 얼굴이 저 넓적한, 정 장로 사위라고 그랬지? ‘그 녀석 어디 갔나?’ 하니까 없더라구요. 기분이 나빠서 점심도 안 먹고 도망 나왔어요. 요전에 점심 좋은 식당에 안내했는데, 없으니 말이에요, 점심도 못 먹고 나와서 여기 와서 점심을 하니까, 두 시 몇 분에 먹었나?「두 시 조금 넘었습니다.」그래.

아이구, 비행기를 타는데 변소도 안 들르고 한 시간 만에 와서 앉아 가지고, 박판남도 와 가지고 보고까지 하는데 말이에요, 세 시간 걸렸어요. 그러니까 네 시 40분쯤 돼 가지고야 변소에 가서 오줌 싸기 힘들어서 혼났네. 찾아오는 사람은 시간도 없이 찾아와서 자기가 보고하겠다고 앉아 가지고 ‘선생님 앉으소.’ 하는 거예요. 그런 배포들이 두둑해요.

박판남!「예.」나와서 얘기 조금 해 보지. 아, 선생님한테 간절히 보고하기 위해서 오지 않았어? 그런 얘기 어차피 다 알 건데, 얘기 좀해라 그 말이야. 응? 이 사람이 누군지 알아? 누군지도 모르니까 자기가 뭘 하는 사람인지부터 소개를 해야겠구만.

「안녕하십니까? 저는 일화축구단 단장 박규남입니다.」(박수)「우선 식구 여러분들에게 여러 가지로 죄송한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용서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깐 간단하게 보고 말씀 드릴 것은 아마 아버님께서 이번 곽정환 회장님께서 한국프로축구연맹 회장이 되신 것에 대해서 보고를 하라고 하시는 것 같아서 잠깐…. (박규남 단장)」

안 해도 괜찮아. 이제는 말했으니 들어가도 괜찮아. (웃음) 그거 알았으면 됐잖아? 신문을 찾아보면 신문에 다 나와 있으니 그거 읽으면 이 사람 보고보다 더 재미있을 텐데. (웃음) 해요. (박규남 단장 보고)

기성교회에 존경받을 수 있는 왕초가 돼야

여러분 116명이 여기 근방에 있는 교회에 들어가 가지고 왕초가 되어야 돼요. 왕초 알아요?「예.」왕의 초점이 돼야 된다 그 말이에요, 왕초. 왕 중의 중심이 된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때가 왔어요, 이제. 일본 아줌마들이 한국말도 유창하게 하고, 말을 하는데도 참 잘 하고 태도도 많은 훈련을 받았지.

좋은 사람, 나쁜 사람, 별의별 사람이 다 거쳐갔지만, 그 사람들이 가 가지고 욕하지 않고 칭찬할 수 있는 말들 다 들었다구. 그러니까 상당히 존경받을 수 있는 입장에서 교회의 목사가 찾아와서 ‘고맙습니다.’ 하고, 장로가 찾아와서 인사하게끔 해야 돼요.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간단한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미국이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미국이 이제 선생님의 뒤를 따라와야 돼요. 그럴 때가 되었다구요, 지금. 세계의 몽골반점동족이 인류의 34퍼센트에서 38퍼센트예요.

이 사람들이 이번 2월 14일 부모님의 생일날에 들어와 가지고 축하하게 될 때에 가인 아벨, 세계적 가인 아벨, 하늘땅의 가인 아벨이 완전히…. 가인이 원수였는데 아벨한테 자연굴복해 가지고, 원수였던 형님이 동생이 되고 원수시하던 동생이 형님이 되어 가지고 하늘나라에 같이, 옆으로 못 들어가면 뒤로, 전후로 들어갈 수 있는 이런 환경이 된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라구요.

그러니 국경이 없어져요. 몽골반점동족들이 전부 다 ‘레버런 문은 우리의 구세주다. 우리의 참부모다.’ 하면 어떻게 되겠나?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소리는 이젠 영영 들으려야 들을 수 없는 시대로 나간다구요. 알겠나?「예.」

이제는 교회에 가 가지고 목사들 꼭대기에서, 목사 사모님이 추대를 해 가지고 ‘우리 목사님을 좋은 통일교회의 영향을 받게끔 해 달라.’ 하는 사모님의 부탁을 받아 가지고 여러분이 훈독회를 몇 번 하고 말씀을 몇 번 하고 기도 몇 번 하면 모든 것이 오케이(OK)가 되느니라!「아멘!」

신나요?「예.」축구를 중심삼고 신나는 거보다도, 하늘땅을 중심삼고 나라의 왕들, 나라의 국회가 전부 다 굴복해서 만세를 부르는 그 함성이 세계를 넘고, 파도를 넘고, 태풍권을 타고, 토네이도(tornado; 미국 중남부지역에서 부는 강한 회오리바람) 이상, 요즘의 쓰나미(津波; 지진해일) 이상 퍼지게 되면 세상은 만사 통치가 끝나는 거예요.

그러면 일 안 하고 놀고 살고, 자고 살려면 살고, 선생님도 자지 못했으니 뭐, 한 10년쯤 자기만 해도 괜찮잖아요? 놀고 살더라도 욕할 뭣이 없지. 그 이상 몇 배 일했기 때문에.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사탄도 ‘쉬고 싶은 대로 쉬고 하고 싶은 대로 하소서.’ 하고 간판을 거꾸로 달고 하나님 만세를 부르는 거예요. 사탄이 ‘하나님 만세! 문 총재 만세!’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럴 날이 멀지 않았어요.

일족이 여왕이 되라

오늘이 며칠인가?「14일입니다.」14일이지요? 이제 딱 한 달 남았어요. 2월 14일 되면 이제 진짜 가인, 진짜 아벨, 하늘땅의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가지고, 부모를 쫓아냈던 것을 반대로 하나의 부모를 모심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길이 트임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흘러나오는 해방의 모든 전체가 세계를 순식간에 커버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그 물이 얼마나 달고 얼마나 맛이 있는지, 살이 닿는데도 싫은 것이 없고, 젖은 옷을 입더라도 싫은 것이 없고, 내가 물 안에 들어가 가지고 물을 마셔도 달고, 아이고, 이것보다 흙을 한번 파 먹고 싶다 해서 파 먹으면 흙이 더 달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둑에 올라와 가지고 ‘하나님 억만세!’를 영원히 부르고 그치지 않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해방적 자각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고도 남느니라!「아멘!」

그런 사람이 한번 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내리고, 됐다 하는 사람! (웃음) 안 됐으니, 되고 싶은 것 가지고는 허사예요. 뭘 하고 싶다, 싶다, 싶다 하는 사람들은 낙제하는 사람이 많지, 그걸 된 사람이 없어요. 우리는 낙제꽝이 될 수 없어요. 된 사람이 돼야 된다구요. 손을 들었나, 안 들었나?

됐다 하는 자리에 앉아 있을 거예요, 서 있을 거예요?「서 있겠습니다.」서서 뭘 하겠나? 앉을 자리에 앉아서 호령을 해야지. 왕이 서서 호령하지 않아요. 보좌에 앉아서 소곤소곤소곤 얘기하더라도 나발 부는 소리보다도, 옛날로 말하면 적의 비행기가 올 때 울리는 사이렌 소리보다 크게 할 필요 없이, 오순도순 얘기하더라도 천하가 다 고요하게 기쁨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이 세상이 되면 하나님도 비로소 웃으면서 ‘내 세상이 되었다. 내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을 너희들에게 상속해 주느니라! 잘 살아라! 잘 살아라!’ 하는 거예요. 박수해야지. (박수) (경배)

저, 거문도에 연락했나?「예, 바로 하겠습니다.」바로?「예.」빨리 해 가지고 연락해. 뭐 시간은 빨리 갔다 오는 게 좋을 거라구. 여기서 거문도면 한 20분이면 가겠구만. 이십 한 5분?

자, 그러면 여러분은 바다에 나가야 되고, 나는 공중으로 날아야 되고….「예.」공중으로 날아 산을 넘어가면 돌아올 길이 없을 터인데, 없더라도 부모님 없다고 걱정하지 말고, 여러분이 부모님 대신 될 수 있고, 남편이 없나, 새끼가 없나, 부모도 돼 있고, 처자도 돼 있고, 부모도 모실 수 있고 조상 다 가지고 있으니, 사위기대 가정적 판국의 왕과 같이 사는 여자들이니 근심이 없이 해방의 노래를 부르면서 살지어다!「아멘!」

부처끼리 발바닥은 딱 대고 손 잡은 채로 그대로 발을 벌리고 손은 잡아당기면서 키스 한번 해 보라구요. (웃음) 해 볼 거예요, 안 해 볼 거예요?「해 보겠습니다.」아, 여기 40일 동안 수련회를 하는데 참는 게 얼마나 불쌍한가? (웃음) 손 잡고 다리를 붙이고 이래 가지고 허리를 구부리고 입술 키스, 이빨 키스, 혓발 키스, 목구멍 키스…. 이렇게 행복한 한 날을 갖고 돌아가야 일본의 역사 앞에 자랑할 수 있는 여성들이 되잖아요? 어머니가 되고, 아내가 되고,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의 가정이 되었다고 자랑할 수 있는 일족의 여왕들이 될지어다!「아멘!」박수까지 해야지. (박수) *

생애에 무엇을 남길 것이냐

오늘 낚시질했나?「반은 낚시하고 반은 이노우에 상이 이론 교육을 했습니다.」「일본말로 했나? (어머님) (웃음)」「한국말로 했어요.」한국말, 일본말….

부모님과 같이 지낸 내용이 앞으로 귀중한 자료가 돼

(경배)「아버님, 이노우에 상이 일본 부인 수련생들한테 그렇게 아주 인기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웃음) 부인들이 이노우에 상 아주 그렇게…. 고생도 했지만 보람을 느낀 것 같습니다. 본인도 보람을 느껴요.」고생했지.「남미에서도…. (어머님)」남는 것이 고생이에요. 뜻 있는 길에서 고생하는 것이 다 추억이고 재산이에요, 재산.「예. 제가 보면, 시간만 나면 이노우에 상 앞에 둘러앉아 가지고 얘기를 듣고 싶어 가지고 그렇게….」

문 장로, 와서 얘기 좀 해 보지.「얘기할 게 뭐 있습니까? (문용현)」고향 얘기도 한번 해 주지. 안 해 줬지?「예, 안 했습니다.」그 얘기 한번 해 주는 게 좋아, 고향이 어떻다는 것을 다. 이쪽으로 나와서 하라구.

여러분도 저런 아기 때가 다 있었겠지? (웃음) 전부 다 비디오 촬영을 해서 비디오 같은 거 다 만들어 놓았으면 좋았을 텐데…. 안 나와? 안 나오나?「예, 안 나옵니다.」왜 안 나와? 마이크가 안 나온다구. 여기서는 나오지. 나오네. 그냥 얘기해요. (문용현 회장이 충모님에 대한 말씀 중심의 간증 및 보고를 함)

*일본제국 시대에 사진 같은 건 일체, 친척이라든가 친구들이 갖고 다니게 되면 모두 문제가 되기 때문에 전부 태워 버렸다구요. 일본이 참으로 심한 입장에서 세계적으로 해 왔기 때문에, 사진 같은 걸 갖고 있으면 단체구조의 표상체가 될 수 있다 해 가지고 정부가 전부 태워 버렸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내가 감옥에서 살고 그랬기 때문에 그때 다 태워 버렸을 거예요. 북한도 그렇지. (간증 계속) (박수)

여러분이 선생님하고 같이 지내는 시간이 앞으로 영계에 가서도 추억이 된다는 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일기를 잘 써야 돼요. 기록을 남겨야 된다구요. 여러분의 후손들 앞에 남길 것이 뭐냐? 선대 되는 여러분 부모들이 여러분 앞에 남겨 줄 수 있는 선물이 뭐냐? 그게 행적에 대한 기록이라구요. 일기라든가, 그때 느끼던 생각이라든가 모든 것의 기록이라구요. 거기에 대비해 가지고 사진이라든가 선생님의 사인이라도 하나 있다면 그것이 그 시대에 자기가 같이했다는 증거가 되는 거라구요. 그런 사실을 중요시해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을 따라다니는 것하고 안 따라다니는 것하고는 얼마나 차이가 있는가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런 모임 자리에 가는 것은 더욱이 귀한 것이에요. 선생님이 이제 얼마나 여러분과 이렇게 모임 자리를 갖겠나?

한국에서 이랬지만, 일본에서 그럴 수 있고 미국에 가서 그럴 수 있고, 세계의 어떤 명승지 혹은 관광지, 가고 싶은 그런 지역을 같이 다니면서 기억될 수 있는 재료를 어떻게 남기느냐 하는 거예요. 없으면 자기의 남편, 혹은 자기의 시아버지 시어머니, 그렇지 않으면 자기의 손자, 아들딸을 통해서라도 그런 재료를 남겨 줘야 앞으로 후손들이 추모하더라도, 우리의 몇 대 조상들이 이랬고, 어떠 어떤 조상들이 이랬고, 전부 조상들이 어떻게 살았다 하는 그 환경이 드러나게 될 때 그 민족은 망하지 않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의 민족을 구하는 일이요, 세계를 구할 수 있는 일이 여기서 싹이 터서 나가고 있다는 그런 전통적 사상이 있어야 할 것 아니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곱게 곱게 그런 기록과 더불어 실적을 남기는 동반자가 절대 필요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것이 미래의 후손들 앞에 밝은 선물을 갖다 주는 길이 아니겠느냐 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여러분 가정을 통해 일본과 세계 민족을 구하는 노정이 돼

선생님을 중심한 친척이라든가 하는 건 그때의 환경이 불가피했던 거예요, 왜정 때에. 일본 사람들이 죄가 많지. 일본 사람들하고 미국이 책임을 못 했어요. 한국이 갈라진 것이 말이에요. 남북 전쟁(한국전)을 중심삼고 평화를 위해 유엔군이 왔다가 전부 다 도망을 가 버렸어요. 월남까지도 전부 다, 아시아의 전쟁을 미국이 책임져야 할 터인데, 한국에 맡기고 전부 다 도망가 버렸어요.

여러분, 보트 피플(boat people; 선상난민)이라는 거 알지요? 일본은 그 가운데서 지금까지 몇 년이에요? 60년이 되는 이때까지 돈 벌기에 급급했어요. 한국동란과 월남전 사이에서 전부 다 돈벌기에 급급했어요. 돈 다 벌어 놓고, 이 돈을 어디에 쓰느냐가 지금 문제예요. 은행 같은 데 예금해 가지고는 갖고 있는 것보다도 이자를 믿을 수 없으니까 다 집에서 깔아뭉개고 말아요. 이런 수치스러운 일을 해요.

세계의 경제가 혼란된 이때에 있어서 일본 민족이 일본 민족 자체의 안위를 위해서 그렇게 축복받은 것이 아니에요. 한국 민족의 희생을 밟고 올라서 있다구요. 아시아 민족들이 얼음의 공산주의에 포위되어 가지고 허덕이고 있을 때에 공산주의와 싸우는 한국이라든가 미국의 틈바구니에서 경제의 부흥만을 위해 왔다는 것이 얼마나….

그것이 누구를 위한 것이냐? 일본 민족을 위한 것이 아니에요. 일본이 세계를 위했다는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일본의 부흥의 근본이 세계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것을 세계적으로 갚아 줄 수 있고 세계에 그것을 전통으로 남겼다 하는, 일본 민족이 역사시대에 책임을 했고 세계 인류 앞에 보여 줄 수 있는 실적을 남겨 줬다 하는 것을 남기려니 선생님이….

일본 사람들은 남자들을 동원할 수 없어요. 왜? 기독교 자체가 신부 교회예요, 신부. 신랑을 잃어버려 가지고 신부를 잃어버렸어요. 해와가 저끄러진 모든 일을, 가정적 해와가 다 잃어버렸으니 세계적 국가 가운데 잃어버린 것을 국가를 중심삼고 찾을 수 있도록 공을 들이고, 거기에 피눈물과 더불어 생사지경을 밟고 넘어갔다는 국가 기준을 대표한 국가가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지금 일본을 잡고 있어요. 해와국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지금 현재, 13년, 14년 전에 열 세 명씩 120개 국가에 파송했던 그 사람들이, 여러분의 언니 되는 사람들이 아직까지 기다려요. 남미에는 4천3백 명을 데리고 가 가지고, 4년, 5년, 6년, 7년 동안 움직이던 그 사람들이 다 살고 있어요. 그 사람들이 돌아와 가지고 남긴 게 뭐냐 하면, 문 총재가 우리 민족을 데려다가 고생시켰다 하는 거예요. 그런 결론을 내렸어요. 그럼 그 일본 민족이 어떻게 되나? 또 수많은 사람을 국제결혼을 시켜 가지고 문 총재가 여자들을 동원해 가지고 미국의 자기 통일교회만을 위해서 움직인다 그러면 또 어떻게 되나?

교회를 위한 뜻이 아니에요. 세계와 하늘땅을 위한 것인데, 교회와 그 나라와 세계가 얼마나 멀어요? 이걸 어떻게 내가 눈앞의 직접적인 내 나라와 같이, 내 생활권 내에서, 같은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그 자리를 어떻게 갖느냐 하는 게 중요한 문제인데, 지금 그런 생활적 환경이 눈앞에 점점점점 가까워 오고 있어요, 나라와 세계는 멀어지고 있지만. 그래, 제일 귀한 것이 여러분 가정적 기준인데, 나라를 넘고 세계를 넘고 하늘땅을 대신한 가정 기준이 되는 것이 제일 귀한 것인데, 과연 일본의 여성들이 그런 마음을 갖겠느냐 이거예요.

젊었을 때, 20년 30년을 하나의 회사에 취직을 해 가지고 돈을 모으고, 일생 동안 생활 목표를 해결해야 된다는 그런 내용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데, 이건 영원한 생명의 노정이라구요.

자기 개인만이 아니고 나라와 세계 전체가 연결된, 일본 민족을 넘어서 세계 민족을 구해야 할 일본적 책임이 가중된 미래의 터전을 현실에 있어서 가정으로 말미암아 해결하기 위해서 간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얼마나 명철한 사람이고 지성인들이고 예언자들이고 개척자들이 아니겠느냐? 어렵다는 게 이 자체가 아니에요. 어차피 어려운 이걸 넘어서 가지고 가정 기반을 철저화시켜야 돼요.

수천 대 후손에게 평탄한 길을 남기면 여러분 이름이 죽지 않아

선생님도 그렇지. 부모님 앞에는 면목 없지. 불효자 중의 불효자인 것을 내가 잘 알아요. 그러면서 미래의 뜻의 길이라든가 한국을 위해서 내가 일본 정부와 싸우고, 북한에 가서 싸우고, 지금 민주세계하고도 싸우고 한 거예요. 그 고생길을, 미국에도 찾아가 가지고 이걸 돌이키기 위한 놀음까지 해 나온 거예요.

그것이 꿈이 아니에요. 꿈이 아닌 것으로서 드러나는 이때에 있어서 선생님은 지치지 않았는데, 따라오는 사람은 20년, 30년 해 나오다 보니 나라를 위해서 고생하고 세계를 위해서 고생도 했지만, 자기 가정이 뭐냐 할 때, 가정은 옛날 제국주의 시대에 있어서 살던 것보다도 못하다고 생각하면, 그 차이를 언제든지 생각하게 되면 여기서 지치는 거예요.

방금 문 장로도 얘기했지. 가면 갈수록 원기를 더 내야 할 텐데, 뜻은 찾아…. 뜻의 기반이 나라의 기반이에요. 여러분 가정의 기반이에요. 나라를 못 남겨 주더라도 가정에 있어서 나라의 사상을 전수해 주어야 되겠고, 일본 나라를 못 남겨 주더라도 일본 나라를 넘어 가지고 여러분 후손들 앞에 세계를 위할 수 있는 길에 있어서 이것을 남겨 준다는 것은 미래에 일본 민족이 망하려 해도 망할 수 없는 길을 닦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것을 생각할 때, 오늘이 아니에요. 내일이 아니에요. 내 일대가 아니에요. 수백 대, 수천 대의 후손의 길이 평탄한 길로서 누구든지 아니 갈 수 없는 환경을 일본 나라의 가정을 중심삼고 보여 줄 수 있고, 아니 갈 수 없는 환경적 사실, 저 사람들은 세계를 위해, 일본을 넘어서 세계를 위해, 더 나아가서는 하늘땅을 위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했다는 그 내용이 사실로 드러날 때, 여러분이 그런 역사적 임무를 위해 살아 왔지만 여러분은 죽지 않아요.

갈릴리 바닷가 어부의 일족에게 천대를 받고 로마의 반역자로 죽어 간 예수님, 그 객사한 한 청년이 지금까지 몇천년의 역사를 넘어, 세계를 위했던 구세주요, 참부모였다는 것을 생각할 때, 2천년이 지난 지금도 예수의 뜻은 이뤄질 수 있는 세계적 가정이 연결됐다는 거라구요. 그럴 수 있는 이 길을 만들었기 때문에, 세계 자체도 죽지 않고, 나라도 죽지 않고 우리 가정들이 그 모든 것을 골자로 세워 가지고 갈 수 있는 전통을 남길 수 있는 민족이 되었다는 거예요. 그것은 황금판 위에서 죽어 간 것보다도 더 복된 전통이 아니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도 우리들이 세운 전통의 뒤를 따라서 쉬든가 일하든가 하고 싶을 것이 아니냐! 이런 결론을 사실이라고 안다면 못 할 놀음이 어디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그걸 여러분이 잘 몰라서 그래요.

바다에 대한 심정적 내용을 기록으로 남겨라

오늘 힘들었다 하면 그걸 솔직히 일기를 쓰라는 거예요. 오늘도 그래요. 오늘 같은 날도 세상 같으면 이런 사람들을 데려가서 고단하게 하는 것보다 돈 한 푼이라도 아껴야지. 안 그래요? 지금 제일 어려운 때에 들어왔어요. 어제가 1월 13일이지? 1월 13일에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한 것을 중심삼고 4년 만에 국가를 넘고 세계까지 품어 가지고 몽골반점동족을 묶어 가지고 몽골반점혈족을 만들려고 그래요.

동족은 뭐냐? 여러분 일본이 동족 아니에요? 스기야마, 뭐 야마모토, 성이 달라도 동족이지만 하나의 혈족이 안 되어 있다구요. 뿌리가 달라요. 뿌리가 하나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역사를 상고하는 사람, 생각하는 사람은 뿌리가 하나여야 되고, 줄기가 하나여야 되고, 순이 하나가 되어 가지고, 같은 열매로서 행복의 왕권에서 살아야 한다 하는 거라구요. 그것은 온 인류, 평화를 추구하는 사람들의 결론이라구요. 그 결론을 우리가 오늘 세워 놓고, 내일, 혹은 10년, 20년 앞을 바라보며 그것을 위해서 살고 있다는 이건 무엇보다도 귀한 거라구요.

이 바다가 원수가 아니에요. 이 바다에 대한 여러분의 심정적 사안, 심정적 사연들을 일기에 적든가 해서 말 가운데 기억될 수 있게끔 남겨 가지고, 혹 동생들이나 누구든 찾아오면 눈물 어린 심정으로써 그 말을 전하게 될 때에, 우리 오빠, 혹은 언니, 삼촌, 친척들이 바라볼 때 ‘허투루 산 사람이 아니고 뜻을 세워 가지고 미래에 남길 것을 위해 갔구나.’ 하고 당대에 존경할 수 있는 환경을 여러분이 이룰 수 있다는 거라구요. 몇십년, 몇천년을 잡아 쥐어 가지고 내가 요리할 수 있는 그런 뿌리를 박고 씨를 심는다는 데 대해 놀라운 기쁨을 느낄 줄 알아야 돼요.

오늘 나는 일곱 시 반에 다 끝내고 올 줄 알았더니 일곱 시 40분, 50분에 이와 같이 모여 가지고…. 문 장로 같은 이런 사람들을 어디에서 한번 만나겠나? 여기 왔기 때문에 만난 거예요. 그거 보통 일이 아니에요.「예.」선생님의 어머니 아버지 생활의 배경, 선생님이 어릴 때의 배경, 일본 치하에 있어서 얼마나 일본 사람들이 잘못했다는 걸….

조금만 잘살면, 일본 사람보다 잘살게 되면 일본 사람 못사는 사람과 바꿔서 한국 사람을 북만주로 쫓아 버리기 위한 정책을 했다구요. 고생 고생 고생 고생을 시켜 가지고 여기서 떠나지 않으면 안 될 궁지에까지 몰아치운 것이 일본 제국주의의 정책이었다는 사실! 일본이 잘했나, 못했나?「잘못했습니다.」

일가와 일족, 나라를 뒤로하고 나아갈 수밖에 없었던 사연

그런 입장에서 2차대전을 맞이해 가지고 미국을 중심삼고 세계대전에 있어서 승리의 국가가 되었으면, 일본 사람들이 한국의 원수인데…. 일본은 말이에요, 한국을 침략한 나라요, 중국을 침략한 나라요, 소련을 침략한 나라요, 태평양을 중심삼고 미국을 침략한 나라 아니에요? 이걸 세상으로 말하면 전부 다 갖다가 한 구덩이에 묻고 장사해 버릴 민족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 같은 사람이 일본 사람을 왜 이렇게 붙들고 야단이냐? 서양 사람, 미국 사람을 붙들고 하지. 혹은 저 이스라엘 민족을 붙들고 하지.

왜? 남자 앞에는 여자가 원수예요. 원수라는 거예요. 아버지 앞에 어머니가 원수가 되었고, 형님 앞에 동생, 동생 앞에 형님, 언니 누나 앞에 동생, 남편 앞에 아내가 전부 다 원수가 된 거라구요.

그러면 원수를 사랑하라는 그 말이 뭐냐? 이 모든 걸 넘어 가지고 형제지간에 어려운 것, 부부지간에 어려운 것, 가정지간에 어려운 것, 나라지간에 어려운 것, 영계 육계 사이에 어려운 것, 이렇게 전부 엉클어진 이것이 굴러 떨어져서 없어질 수밖에 없는데, 이것을 수습하겠다고 이 길을 아는 사람으로서 가려 나가 가지고 자기가 치여 죽더라도 이것을 곁길로 해서 딴 길로 굴러 떨어지지 않게 하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그걸 책임지고 세계사적인 고통을 받고 나서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자기 일족과, 일가와 나라를 염려해 가지고는 그건 불가능한 거예요. 그거 불가능한 거지. 어머니를 확실히 알고 미래의 세계를 확실히 알게 될 때 어머니가 문제가 아니에요. 같은 시대에 살며 어머니를 위하게 되면 미래의 세계가 전부 다 막혀 버리는 거예요.

어릴 적 고향을 떠날 때에 어머니 아버지, 누나, 형님, 동생이 전부 다 나를 위해 눈물을 흘리고 하면서 ‘오빠, 동생 건강히 잘 있어라.’ 하는데, 다시 언제 만날지도 몰라요. 매일 경찰이 따라다니고 말이에요, 이런 환경에서 하루 지내는 것도 한숨을 거둘 수 없는 생활을 계속하는 데 있어서 오늘은 편하겠느냐, 내일은 편하겠느냐 하면서, 어머니도 그렇고 아버지도 그렇고, 삼촌 떨래, 나에 대해 기대를 갖는 사람은 전부, 동네방네가 염려했던 거예요. 그 환경이 내가 못나서 그렇게 된 게 아니에요. 일본의 제국주의라는 체제가 그렇게 만들어 놓았으니 거기에 대한 반항심을 가졌기 때문에 선생님을 대해 위하고 싶은 마음이 한 곳에 몰린 거라구요.

내 부모님도, 동네의 모든 어른들도, 저 사람이 장래에 저렇게 나가 가지고 일본 나라를 때려잡고 남북통일을 해 가지고 평화의 하나의 왕초가 될 줄 알았는데, 왕의 초점이 되는 왕초가 될 줄 알았는데, 매일같이 가는 건 감옥이라는 거예요. 일본을 지나니까 공산당, 공산당을 지나가니 미국이 또 두드린 거예요.

여기서 미국에 가면 한국 민족이 비참해지기 때문에 내가 미국에 가 가지고 바람을 맞아 가면서 34년을 준비해 가지고, 미국 나라가 선생님을 부정할 수 없는, 어떤 나라의 백성보다도 문 총재가 필요하다 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미국에 만들고, 축복가정들이 한국의 우리 부모보다도, 우리 친척보다도 세계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이제는 전부 다 놓아두더라도, 세계 자체가, 미국 자체가 갈 방향을 잡고 있기 때문에 내버려두더라도, 종교권이 하나되어 나가게 되면 그 가는 길은 틀림없다 이거라구요.

이렇게 되기 때문에, 평화의 왕, 평화의 왕족을 만들기 위한 개인적 시대, 가정적 시대를 지나, 종족?민족?국가?세계 민족권을 이루어 가지고 축복이라는 표제를 중심삼고 핏줄을 엮어 나오고 있는데, 그것이 세계적 흐름 가운데 주류 흐름이 되어 있어요. 방계의 흐름이 아니에요.

새장에 갇혀 있는 새와 같은 입장의 일본을 누가 해방해 주겠나

*일본 나라도 왕가, 천황가를 보더라도 그 아들딸들이 왕권이라고 하는 그 귀한 친족 관계를 잊어버리고 민간과 결혼을 하고 해서 해체의 상황이 되어 있다구요. 그것이 또 일본인과 더불어 이중교(二重橋) 안에 틀어박혀 가지고 살고 싶은 왕족권의 생활양상을 바라지 않는다구요. 자유천만한 해방시대에 있어서, 일본에서 사는 것보다 미국의자유 환경에서 사는 것이 더 훌륭하다고 생각한다구요. 세계가 목전에 바라보는 미래의 평화…. 평화가 되면 그것이 세계적인 평화이고 혹은해방권이 되게 되면 그것이 세계적인 해방권이지, 일본 민족적인 것이아니라구요.

그렇게 볼 때, 황태자 전하도 그런 태도를 취해 가지 일본의 전통적인 제국시대의 전통은 이미 지나간 시대의 것이라고 하는 것을…. 젊은이들은 몰라요, 누가 그런 걸 가르쳐 주지 않으니까. 그러나 통일교회를 알고 나서 그런 걸 보게 될 때는, 일본 민족이 그대로 옛날 전통을 상속해 가지고는 희망이 없다는 거예요. 다시 태평양전쟁에 빠져들어 사라져 갈 민족이 될 이외에는 희망이 없다 하는 결론이 나 있다는 거예요.

40억 가까운 동양인 가운데서 일본은 아시아에 있어서 패권을 쥐고지도를 해서, 대륙을 향해 전략을 펴는 침략국가의 태세를 더듬어 확대 확대해 가 가지고는 아시아 전체가 신용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건 침략국가로서 낙인 찍힌 것을 지울 수 있는 아무런 것도 없다구요. 선생님이 지워 주지 않으면 방법이 없어요. 그건 이론적으로도 그렇게 되어 있지만, 사상적으로 보았을 경우에 그건 결정적인 결론이다이거예요.

어느 불신의 수준을 넘었을 경우에는 바로 그렇게 되기 때문에 지금 일본의 상류사회 사람들은 어디를 의지하고 일본을 끌고 갈까 하는 희망이 없어요. 일본 자체가 작은 섬, 1억 2천 50만의 국민인데, 그것이 65억을 넘는 인류를 총합적으로 지도해 갈 수 있는 정신적 기조가 없어요. 가치관이 없어요.

잠바라(ちゃんばら; 칼싸움)로 승리를 했댔자 피를 보면서 ‘아, 감사하다.’ 하고 한 조각의 감사를 하는 그런 걸 좋아할 신은 없다구요.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신화의 해의 여신)가 그렇게 하는 걸 기쁨의 상징으로 한다면, 그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는 인간 누구라도 잡아끌어 가지고 무너뜨려 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런 걸 이렇게 저렇게 비교 대조해 보았을 경우, 인간은 지혜가 있고 선택의 능력이 있기 때문에 가치 있는 것을 선택하는 거라구요. 비교해 보면 어느 쪽이냐 할 때, 일본을 통하고 싶지 않다고 하는 거라구요. 질식한다구요. 좁은 섬나라에 있어서 새장에 갇힌 새새끼 같다구요. 그걸 어떻게 해방하느냐 할 때, 해방의 길이 없다구요.

누군가가 해방을 해 주지 않고는…. 일본 자체, 새장에 갇혀 있는 새와 같은 입장을 누가 해방시켜 주느냐? 일본의 천황님? 일본의 수상님? 도다이(東大; 동경대학)? 생각도 하지 말라구요. 도다이(?台; 등대)는 밤에 필요하지 낮에는 필요 없다구요. 아무리 잘난 체하더라도그런 거 세계에는 통하지 않는다구요.

주체에 맞지 않는 상대는 곤란해

선생님은 20대에 동대 학생 친구, 벌써 잊어버렸지만, 와세다대학친구가 많이 있었지만, 그들과 상담을 했을 경우 선생님을 못 당한다구요. 그런 사상적인 체계에 있어서 무슨 형태를 갖춘, 세계에 제시할가치관이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가게 되면 비참한 민족이일본 민족이라구요.

종교권은 유일한 하나님을 신봉하기 때문에, 절대유일의 최고의 하나님을 신봉하는 기대가 영계 조직의 원형이 되어 있는데, 그 원형 세계에 맞춰 대응, 상대할 수 있는 대상적 내용의 가치가 없어요.

상대라고 하면 주체 객체, 부부로 예를 들면 남편과 부인의 비중이 천하의 차이가 있게 될 때는 하나될 수가 없다구요. 남편이 낮인데 부인이 밤이라고 하면, 낮이 되어 밤을 좋아하는 남자는 없다구요. 자동적으로 포기, 제거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멀리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보통 세계의 비판적인 결과를 부정할 수 없다는 견지에서 볼 때, 주체에 맞지 않는 상대는 영원히 불손한 존재라구요. 곤란하다구요. 논리적으로 어떻게도 할 수 없다구요. 인간은 지혜가 있기 때문에 비교 대응하는 그런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비교해 보았을 경우에는 말이에요….

금과 가짜 금을 비교해 볼 때, 금보다도 가짜 금이 색깔이 더 반짝반짝 빛난다구요. 표면만 보게 되면 반짝반짝 빛나는 것을 더 좋다고 할지 모르지만, 24금은 그다지 빛나지 않는다구요. 내적 가치관이 없는 민족은 뒤늦게 뒤따라오는 무리가 된다구요.

일본 정부도 그렇지요? 통일교회를 반대해 가지고 지금 곤란하니까 천황 제일주의, 문 선생과 평성천황 중에 어느 쪽이 훌륭하냐고…. (웃음) 도움도 안 된다구요, 평성천황. (웃음)「산진입니다.」응?「천황은 산진입니다.」상징! 산진이 아니고 상징이라구.「상징!」‘상’이라고 하는 건 비음, 콧소리가 들어가는 거라구. 상!「상!」코를 붙잡고 해 봐. 그걸 ‘산진’이라고 하고 있다구. (웃음)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라

그러니까 자신의 오관 전체가 화합해서 통일된 소리를 내지 못하는 것이 일본인이라구요. 그건 세계 앞에는 문제가 된다구요. 세계적으로 공동작전을 짜서 해 갈 때는 말이에요, 발음이 어려운 민족은 뒤떨어진다구요.

예를 들면, 통일교회 선교사들을 생각해 보면, 남미에 4천3백 명의 전도사가 가서 5년간, 4년 이상 활동을 했지만 말이에요, 전부 스페인어가 안 통한다구요. 한국인은 1년 안 돼서 통한다구요. 발음을 뭐든 할 수 있다구요. 말한 대로 쓰면 틀림없이 저쪽 스페인 사람이 말한 그대로 발음이 되니까 통하는데, 일본의 가타카나로 했을 경우 야, 40퍼센트도 안 맞아요.

여러분, 맥도널드를 ‘마구도나루도’ 해요. (웃음) 무슨 말인지 모른다구요. 영원히 말해도 무슨 말인지 모른다구요. (웃음) ‘도널’이라고 발음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그런 건 일본인은 안 된다구요. ‘맥’도 일본 사람은 발음 못 한다구요. ‘뚱땅’도 못 해 가지고 ‘뚠딴’ 한다구요. ‘뚱땅’이 없다구요. 비음과 목음을 같이 하는 그런 소리를 내지 못한다구요. 그러니까 말을 한다 하면, 30퍼센트 이상 여러분이 주의를 하지 않으면, 해석을 하는 능력을 발휘하지 않고는 80퍼센트 이상 해독이 안 된다구요.

여러분 남편도 생활하는 데 있어서 지금도 그렇지? 10년이면 10년 이상 된 부인에게 ‘다시 말해 봐.’ 해서 듣는 경우가 많이 있지? 그거 부끄러운 거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죄송하지만, 점수가 70점인데 70점 가지고 되겠나? 100점 되었더라도 한국 사람이 말을 하면 전부 의심하고 자신 있게 못 하는데, 70점 가지고 부처끼리 재미있게 아들딸을 교육하기는 불가능한 거예요. 열심히 공부해야 된다구요.

일본어를 마스터하던 일화

*선생님은 일본어를 1년 반에 전부 수료했다구요. 간단해요. 16세 때에 소학교의 교재 1년 2년 3년 4년 것을 시험 쳐 가지고 졸업하기 위해서 독학을 해서 공부했다구요. 전부 외우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결심하면 딱 몇 페이지 밑의 글자가 보인다구요. 시험 때도 그다지 공부하지 않았어요. 열심히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기호를 만드는 거라구요. 그러면 그건 시험에 틀림없이 나온다구요. 1, 2, 3까지 해 놓으면 80퍼센트가 언제나 나온다구요.

책을 가지고 시험에 나올 내용을 전부 연결해 써 놓는 거라구요. 시험 때가 되면 뭐 노트나 책 같은 것은 안 보고 써 놓은 그 표지를 보면서 자신이 쭉 답을 해 가지고 한번 하고는 패스하는 거라구요. 1번, 2번, 3번, 이것만 하면 70퍼센트, 80퍼센트는 문제없다구요.

그 이외의 것은 어떻게 하느냐? 시험 당일 아침에 친구 4명 정도 빨리 오라고 하는 거예요. 시험 준비를 내가 해 줄 테니까 모두 오라고 하는 거라구요. (웃음) 이건 틀림없이 나오니까 하라고 해 가지고, ‘그 이외의 문제는 너희들이 말해 봐. 아는 것 말해 봐.’ 해서 10명, 20명 것을 하게 되면 그 가운데서 80퍼센트 이상, 90퍼센트 이상 시험에 나오는 건 문제 아니라구요. 그거 두 시간 전에 들어서 쓰는 것은 어렵지 않아요.

선생님은 공부할 때 표지에 1, 2, 3 해서 책 한 권을 5장 이내로 전부 압축해서 그걸 해독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공부할 시간이 없어요. 사상적인 원점을 어떻게 세울까 하는 그것이 숙제 중의 숙제였다구요. 돈이 필요할 때는 또 노동을 하러 나가는 거예요, 중노동. 선생님은 건강체이기 때문에 3명의 친구를 부하처럼 해 가지고 ‘내 주위에 있어라. 할 수 없는 일은 내가 할 거니까.’ 하는 거라구요.

운동도 해야 되지만 음식도 옛날과 다른 음식을 섭취하게 돼

선생님은 이런 운동을 한다구요, 이런 운동. (행동으로 표현하심) 지금도 앉아서 이런 운동을 한다구요. 마찰, 선단 마찰! 이쪽도 힘을 주어 가지고 강하게 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져요. 쭉 밀려 가지고 간다구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70대, 80대, 90대가 되면 자신의 몸의 균형이 틀어진다는 거예요. 순서가 맞게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그런 운동을 겸해서 하지 않으면 80, 90세에는 앉아서 일어설 수가 없어서 뱅뱅 돌며 싸고 하다가 죽어 간다구요. 선생님은 2년 전에 수술했는데, 진짜는 수술을 하지 않고도 5년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했다구요. 의사선생이 말하기를, 수술을 하지 않으면 큰일난다고 하니까 수술을 했는데, 두 번이나 거듭 했기 때문에 힘들었다구요. 지금도 몸이 평상의 상태가 아니라구요.

지금도 운동을 하고 있다구요, 운동. 아침에 일어나면 이렇게 강하게 이렇게 하는 거라구요. 이렇게 앉아서 말이에요. 발끝까지 강하게 이렇게 해서…. (웅성웅성) 뭐야, 뭐야? (웃음) 듣기만 해도 안다구요. 그러니까 자신의 몸이 점차로 회복되어 가는 것을 안다구요.

제일 문제는 식사 문제라구요. 사람이 병이 들게 되면 식사가 큰일이라구요. 옛날에 맛이 있었던 음식을 다시 먹게 되면 오래갈 수 없다구요. 별개의 새로운 것을 먹어야 돼요. 몸이 옛날의 기준과 달라졌기 때문에 영양분도 달라질 수 있는 방향을 취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딱 자신의 입에 맞는 것, 그런 음식을 골라서 먹는 거예요.

가정 부인들은 옛날에 좋아했던 음식을 준비하지만, 많이 준비해도 그건 안 먹어요. 젓가락이 가지를 않아요, 젓가락이. 쭉 보게 되면, 맛이 없더라도 입에 맞는 반찬이 있으면…. 그걸 매일 말하지 않으니까, 모르니까 전부 같은 것을 매일, 옛날에 잘 먹었던 것들을 해 오는데, 그건 돌아보지도 않는다구요. 보더라도, 보기만 해도 기분이 나빠진다구요. 그런 식사를 하지 말라는 거예요. 인간의 몸 자체가 자신에게 맞는 영양원을 취하고 있는 거라구요. 옛날 청춘시대의 영양과 노년시대의 영양이 다르기 때문에 틀림없이 음식의 맛이 달라진다구요. 그것도 생각할 일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음식만 먹던 사람들은 일본 음식만 그리워하지만, 병이 들게 되면 싫어지는 거라구요. 그럴 때는 자기가 어떤 맛을 제일 그리워하는지 생각해서 그런 걸 골라서 먹어야 된다구요. 후손들도, 옛날에, 젊을 적에 잘 먹었던 그걸 매일 거듭 주니까….

지방 같은 데를 순회할 경우 여름 같은 때는 힘들다구요. 어디를 가더라도 모두 수박이라든가 참외라든가 수분이 많은 것을 내놓는 거라구요. 어디를 가더라도 같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식사는 내버려두고 빵이라든가 뭐든가 사 와 가지고 보충을 한다구요. 지금도 그렇다구요. 식사 맛이 있었나?「예.」(웃음)

자기 몸은 자기가 연구해 몸에 맞게 생활과 식습관을 바꿔 가야

영화 같은 것을 보러 가더라도 모두 즐거워하지만, 선생님은 영화 같은 거 보러 가고 싶지 않다구요. 전부 인간이 가상, 상상적으로 만든 작품이라구요. 나 혼자서도 그 이상으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혹은 기억을 해서 뭔가 표제로 쓰거나 아니면 얘기를 위한 조건으로 기억을 하거나 하지 않는다구요.

감옥에 있을 때는 선생님이 하루 종일이라도 얘기를 한다구요. 긴 소설은 하루 종일…. 아침 저녁 두 번은 매일 했다구요, 원맨쇼를. 말을 타는 얘기를 할 때는 말을 타는 걸 직감할 수 있는 행동을 하고, 원숭이 같은 건 선생님이 태어나기를 원숭이 띠이기 때문에 흉내 같은 것을 잘 낸다구요. 알았어요?

자기 몸은 자기가 연구해서 자기 몸의 습관을 알고 부족한 곳을 부족한 대로의 태도를 취하여, 그 기간이 몇십년이 되었다면, 긴 기간 그렇게 해 왔다는 것을 미리 알고 거기에 대응하는 생활 태도, 식사 태세 등을 바꾸어 가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여러분 젊은 시절에 눈에 보이는 것은 색깔이 화려한 게 좋지만, 나이가 들면 전부 달라진다구요. 젊은 시절 장난감 같은 것을 가지고 놀던 때의 기분 같은 건 잊어버린다구요.

배를 타기도 하고, 비행기를 타고 날고 하는 그런 거 생각하기 때문에, 옛날에 그늘 밑에서 여자처럼 장난감 가지고 재미있게 생활하던 입장과 다르다구요. 전혀 다르다구요. 그걸 여자도 알지 않으면 일생이 다르다구요.

어머니는 자녀들에 의해 교육돼

여자의 위대한 것은 뭐냐? 아들딸을 기르는 것이 여자의 생활에 있어서 평균을 잡는 데 무엇보다 중대한 방향이다 이거예요. 아들딸을 말이에요. 아들딸의 성격이 다 다르다구요. 갑은 갑으로, 을은 을로, 병, 정이 모두 다르다구요. 그래서 그 아들딸에 의해 어머니는 교육이 되는 거라구요.

많은 자녀들을 낳아 교육할 때, 어머니만으로 안 되기 때문에 아버지한테 의뢰를 했을 경우, 자기는 하루 종일 아무리 얘기를 해도 고쳐지지 않는 것을 아버지의 한마디로 고치게 될 때 ‘야, 훌륭하다!’ 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아들딸에게 아버지를 맞을 수 있도록 교육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남편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여자만으로는 힘들지요?

앉아서 부락 주변의 여자들 앞에 얘기하기를 좋아하는 그러한 생활 양상으로 사는 여자를 일생 데리고 살 때는 어떻게 될 거예요? 큰일이라구요. 남편은 매일 세계적 국가적 환경에 나가 국가의 움직이는 상황에 부딪쳐 가기 때문에 여자의 부락적인 가정 기준과 완전히 다르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보조가 맞지 않게 되면 남편은 입이 무거워진다구요. 보게 될 때 볼 게 없어요. 말해 봤자 상대적으로 대응적인 대답이 없기 때문에 입을 열어 얘기를 하게 될 때 계속할 수 없다는 거예요, 재미가 없기 때문에.

아들딸이 필요하다구요. 아들딸이 없으면 이혼하기 쉬워요. 아들딸이 열 명 이상, 열 다섯 명 정도 있으면, 위의 아들딸은 어머니가 말하는 대로 한다고 하더라도 애들끼리 15년, 20년의 연령 차가 있게 되면 일대, 한 시대의 차가 있을 만큼 생각이 다 다르다구요. 애들을 많이 낳게 되면 80대가 되면 60대의 자녀가 되니까, 뭐 고등학교 교장도 되고 대학교수도 될 연령이라구요. 그러니까 그러한 애들에게 포용되어 가지고 어머니도 배우고 따르고 할 수 있는 환경이니까 이혼 같은 자기 멋대로 하는 일은 생각도 안 나는 거라구요. 무엇 때문에 그렇게 되느냐?

아들딸이 필요하다구요. 아들딸이 필요 없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런 사람을 바카(馬鹿; 바보)라고 한다구요. (웃음) 바카는 뭘 말하나? 말하고?「사슴입니다.」(웃음) 말하고 사슴! 그건 사랑의 방법이 맞질 않다구요. 말은 대단하다구요. 부락의 개가 짖고 닭이 울고 부락 전체가 집중하고 주목을 할 정도로 대단하다구요.

부부생활은 중요하기 때문에 연구하지 않으면 안 돼

여러분, 말 수컷의 그것은 대단하지요? 그게 동물 가운데 제일 크다구요. 고래한테는 지지만 말이에요. 큰 물건이라구요. 암컷도 대단하다구요. 아무런 경험이 없는 곳에 억지로 수컷이 세게 쳐 들이박으면 아-! 그 부락이 대단하다구요. (웃으심)

그렇지만 사슴은 ‘어!’ 하면 벌써 끝난다구요. (웃음) 사슴은 건강을 위한 약으로 쓰인다구요. 한꺼번에 3억 5천만 이상의 정자를 쏟아내는 데는 말 같은 건 길이 멀고 시간이 걸리지만, 사슴은 그렇지 않다구요. 좁은 곳에서 싹 하면 바로 끝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무엇을 보고 바카라고 했느냐 하면 사슴을 보고…. (웃음) 인간 자신들의 사랑하는 것하고 비교하면 사슴이 바카지. 왜 저렇게 빨리 끝나나…. (웃음)

특히 여자는 그렇다구요. 뭐야? 자극을 받고 폭발하는 시간이 남자는 빠르다구요. 15분 이상 빠르다구요. 10분 이상 여자가 늦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도 남편한테 10분, 15분 정도 흥분을 시키기 위한 준비 태세를 교육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웃음) 왜 웃는 거야?

부부생활은 중요하다구요. 그걸 잘못하게 되면 생애가 무너져 간다구요. 그걸 연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할아버지도 그래요. 할머니도 일생 동안 할아버지의 그것만 붙잡고, 거기에 목을 매고 생애를 걸고 살아가는 거 아니에요? 어머니도, 자기 부인도, 미래의 후손도 모두 그렇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쭉 남편을 컨트롤하지 않고는, 사랑이라고 하는 것이 충격이라든가 흥분해서 생명을 거는 거와 같은 일은 꿈같은 일이지, 일생 동안…. 그게 죽어 버리면 큰일이라구요. 부부생활의 컨트롤, 교육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여러분은 행복한 부부생활을 하고 있나?「예, 행복합니다.」(웃음) 그거야 뭐, 부부관계가 그런 생활을 하지 않더라도 부부관계 이상의 심정으로 생활이 문제가 아니라고 할 수 있는 그런 평균을 취해 갈 수 있도록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나이가 들게 되면 여자의 것과 남자의 것이 보조가 안 맞는다구요. 어떤 사람은 20년, 30년 차이가 난다구요. 또 남자는 그렇다구요. 색남으로서 그걸 많이 사용하게 되면 중간에 쓰지 못하게 되어 버린다구요. 많으면 5천 번이라구요. 그걸 남용하게 되면 40대에 5천 번이 끝나 버리기 때문에 그 이후에는 부부가 있더라도 남자로서 죽은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아들딸 같은 건 태어나지 않는다구요.

그런 건 여러분이 모르지요? 선생님이 이렇게 말하면 그게 정말인지 어떤지…. 정말인지 어떤지 선생님도 모르면서 얘기를 하니까 그게 신기하다구요. (웃음)

국제결혼을 한 가정으로서의 경험은 역사적인 재료가 돼

선생님의 일생은 혼자서 일대가 아니라 몇십 대의 사람이 사는 거와 같은 생활을 해 왔다구요. 그렇지 않고는 원리의 세계에 도달할 수 있는 길이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말을 하게 되면 대응어가 뭔지 하는 걸 바로 안다구요. 바보라고 하면 일본 말로 죽지 않으면 안 낫는다, 바보는 바보일지, 곤란한 때에 하는 말 바보, 되고 싶지 않은 경우에도 남편과 이루어 가는 데는 어떤 때는 여자도 거기에 맞출 수 있도록 해서 해결하지 않으면, 재미라든가 취미가 계속될 수 없다구요. 중간에서 단절되어 버린다구요. 알았어요?

둔감한 여자는 ‘내가 여자니까 돌아와 가지고는 미친 듯이 사랑해 주지 않으면 안 돼요.’ 하는 거예요. (웃음) 야, 여자의 권한은 무서운 거라구요. 그러한 여자를 맞은 남자는 힘들다구요. 선생님은 그런 경험을 많이 했다구요. 많은 사람들을 축복했기 때문에 부인의 얘기를 듣지 않으면 안 되는 자는 선생님이 보면 백중백발 적발을 한다구요. 그럴 때는 불러와 가지고 ‘야야, 너, 네 남편 3개월 이내에 죽어 버릴 거다.’ 하면, ‘왜 그렇습니까?’ 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된다구요.

여러분은 어때요? 결혼해서 사랑의 행위를 하룻밤에 부인으로서 몇 번을 바라나? 모두 다르지요? 눈을 감은 듯한 여자는 그 면에서 강하기가 말로 다 할 수 없다구요. (웃음) 왜 웃어요? 모두 부부관계든 뭐든 숨길 게 없잖아요? 비밀이 없잖아요?

자신을 기쁘게 할 수 있는 방법, 방편은 몇천, 몇백 가지 있더라도 고마운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도 결혼해서는 ‘오늘밤은 참새 부부의 사랑이다.’ 하고 참새 사랑의 방법을 배우라는 거예요. ‘비둘기 부부의 사랑의 생활이다.’ 하고 비둘기한테 배우는 거예요. ‘까치 부부의 사랑의 생활이다.’ 하고 배우고 말이에요. 까치 부부가 사이가 좋다구요. 일본은 까치가 없지요? 까마귀 같은 것이 까악까악 해 가지고 기분이 나쁘다구요. (웃음)

모두 만우주의 주체이기 때문에 사랑도 전부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아무것도 모르고 시집을 가게 될 경우, 뭣 때문에 시집을 가느냐고 하면 사랑을 받으러 간다고 한다구요. 사랑을 하러 간다고 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한국에 사랑을 받으려고 왔는데 남자들이 이미 나이가 들어서 말이에요, 모두….

그런 부부생활의 경험이 없기 때문에 자기 가까운 부모로부터 아저씨, 친척 누구누구의 부부의 세계를 잘 관찰하는 거라구요. 자신은 일본 부인을 맞아서 ‘아, 이 부락의 친근 관계의 여자층으로 비교해 보면 저 여자와 비슷하다.’ 하고 생각하고, 저 여자의 성격이 어떠냐고 물어 보면 한 시간도 안 돼서 바로 성격을 안다구요. ‘야, 그거 곤란하다.’ 해 가지고 말이에요…. 정말이라구요. 마음이 맞는 남자가 되기란 힘든 거라구요.

더구나 문화의 차이가 있어요. 일본 민족은 훈도시(ふんどし; 들보)를 두르고도 시아버지와 더불어 웃으면서 식사를 하지만, 그런 풍습과 비교하면 한국은 엄격하다구요. 유교의 전통과 동양적인 주류의 모심의 생활에 훈련된 눈으로 일일이 보게 될 때, 저건 몇 점, 저건 몇 점하고 점수를 붙일 수 있는 전문가가 되어 있는데, 50점도 줄 수 없는 사람을 어떻게 평생을 안고 살아가느냐 하는 이게 걱정이라구요.

말도 안 통한다구요. 일본 말을 모른다구요. 힘들다구요. 힘든 여자와 가정을 이루었지만, 대단한 혁명은 뭐냐? 그걸 버리고 도망하는 게 아니라, 그걸 참고 넘어간다고 하는 정신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무리들이 여기까지 와서 아들딸을 낳아 미래의 새로운 생활, 새로운 세계를 다시 건설하는 데 있어서, 한국의 전통이 몸에 밴 여자보다도 하기 쉽다는 거예요.

서양인이 앞서 있다구요. 그렇지요? 국제결혼이라고 하는, 이국의 여자와 남자가 만나서 가정 내에서 축소해 가지고 그걸 소화해 갔다고 하는 그 경험은, 그걸 경험하지 않은 이들에 대해서는 역사적인 교재가 되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이건 전부 얼굴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다구요. 이런 정도의 여자들을 만나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었을 경우 그는 훌륭한 남자가 될 거라구요. 저런 여자는 어떻고 저런 여자는 어떻다 하고 말이에요.

인간세계는 관계의 세계

여러분도 여자로서 자기 생애에 있어서 제일 기억에 남는 남자는 몇 명이었다 할 때, 몇 명? (웃음) 우선은 천황이라든가, 할아버지라든가, 아버지라든가, 자기 남편이라든가, 자기 동생이라든가, 자기 아들이라든가 그렇게 되겠지. 여섯 명, 일곱 명의 관계하고 있는 인상적 상대를 가진 가운데서, 자신의 남편은 어떠한 사람을 고를까 하는 거라구요. 아무리 미인이라도 아버지는 좋아하지요? 아버지가 추남이라 하더라도 말이에요. 어머니는 속삭속삭 뭔가를 하기 때문에 안 좋아하지만, 아버지는 잘못을 하더라도 당연하다고 공인을 하고 그 이상으로 사람을 알아주기 때문에 좋아한다구요.

얼굴은 그다지 좋지 않더라도 내심으로 살아온 사람이게 될 때는, 시집을 갈 때도 아버지와 얼굴이 닮은 사람을 만나게 되면 ‘야, 아버지와 닮았으니까 나는 저런 사람이 좋다.’ 해 가지고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건 당연하다구요. 익숙해져 있으니까 익숙해져 있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편하고 성공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없다구요. 그렇지요? 경험한 것, 연구한 것, 교육된 것을 중심해서 장래의 대표관계의 부부 서로를 어떻게 맺어 가느냐 할 때, 그게 제일 가까운 길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시집을 가기 전에 쭉 제일 친근한 관계에 있는 남자, 할아버지의 나쁜 점 좋은 점, 아버지의 나쁜 점 좋은 점을 보는 거라구요. 오빠라든가, 조카라든가 많은 남자가 있다구요. 그 가운데 자기가 언제나 고독할 때 상담을 해 주고 위기가 있을 때 같이 해결한 경험이 있다 할 때는, 결혼 상대가 나타났을 경우 지금까지 자신의 의지가 되고 상담을 해 주고 위로해 주었던 그 사람과 동류항일 경우에는 바로 알아채고 결혼을 하기 쉽다구요. 80퍼센트 믿으니까 말이에요. 그렇지요?

네 남편은 누굴 닮았나?「음, 아버지….」(웃음) 자기 아버지가 있으면 아버지와 같은 사람과 결혼하는 그런 딸이면 그 이상의 효도가 없다구요. 안정권이에요. 그런 방향을 따라가게 되면 장래의 길이 안락의 길, 평안의 길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공부라든가, 여러 방면의 경험이라든가가 필요한 거예요. 경험상 의지가 되었던 형의 남자라든가, 의지가 되었던 형의 여자는 자기 상대로 맞이하기 쉽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멤버들은 모두 같이 기숙사에서 활동을 하기 때문에 오빠 동생 같은 그런 관계로서 일을 나갔을 때 일터에서 자기 아버지라든가, 할아버지라든가, 자기 오빠라든가와 닮은 남자를 만났을 경우 결혼하기에 적합한 남자가 아닌가를 생각하기 시작한다구요. 그렇게 된다구요. 인연이라고 하는 것은 그런 데에 있는 거라구요. 인연이 없으면 관계를 맺을 수 없다구요.

인간세계는 관계의 세계라구요. 부자관계?사제관계?부부관계?외교관계, 무슨 회사관계 등 전부 관계의 세계라구요. 인연이 없으면 그게 맺어지지 않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인연의 관계를 누구든지 사방으로 맺을 수 있게끔 하는 그 기반이 가정 기반이라구요. 친척 기반이라구요. 국가 기반이라구요. 그렇지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춘하추동에 맞춰 부부생활을 해야

어디 갔나? 훈독회 했나?「문 장로님 간증했습니다.」간증?

*간증이 절대로 필요하다구요. 자기만 신앙을 하면 안 된다구요. 5명이 있게 되면 지도요원 두 사람, 자기가 이끄는 두 사람 해서 두 사람씩이 필요하다구요. 자기가 중심이 되도록 해서 위쪽 아래쪽, 여자 남자 이렇게 되면 훌륭히 조화가 되는 거라구요. 네 명 정도와 같이 해서 거기에 마음을 맞출 수 있는 사람이 되게 되면 부부생활을 하더라도 무너지지 않는다구요.

이거 몇 개예요? (판서하시며)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하나, 열 둘, 열 셋, 열 넷, 14가 되어 있다구요. 소생, 장성…. 그 중간을 넘어서 소생, 장성권을 넘는다구요.

그러니까 열 네 살 이상이 되면 남자나 여자나 성적 매력이 나오기 시작하는 거라구요 여자는 남자를 생각하는 사춘기가 시작된다구요. 정말 그래요? 그러면 여자는 이게 커지고 히프가 옆으로 퍼지고 말이에요, 걷는 데도 곧바로 안 간다구요. 일본 여자는 발을 이렇게 해 가지고 말이에요, 어깨는 이렇게 되고 히프는 반대로 이래 가지고 재미있다구요. (웃음)

자기 남편이 어떻다 하는 걸 모두 기억하고 있나? 남자의 습관, 모습으로부터 내적 양심의 구조와 육적 체격구조가 자기에게 몇 퍼센트 맞다 하는 걸 전부 계산하고 비교 대조해서 자기가 상대가 되어 평행을 이루는 데는 어떠 어떠한 입장에 서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르다구요. 그럴 때는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 갈까 하는 거라구요. 봄이 되면 말이에요, 땅으로부터 올라오는 열과 공기로부터 식는 열이 조화되어 있다구요. 그럴 때는 애를 갖기가 쉽다구요. 여자의 체온이 36.5도에서 37도가 되지 않으면 애를 배기가 어렵다구요. 여름이 되면 남자는 여자와 다르다구요. 여자가 뜨겁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복사열이…. 지면에서 방사되는 열을 복사열이라고 한다구요. 태양의 양기로 따뜻해졌던 지면이 밤이 되어도 쭉 뜨거운 열을 방사하는 거라구요. 이슬 같은 것이 만들어지는 것도 그래서라구요. 위는 차가우니까 말이에요.

남자는 차갑다구요. 그런 거 알고 있나? 어머니는 아기를 길러야 하니까 따뜻해야 하지만, 남자의 아래, 생식 주머니는 뜨겁게 하면 안 된다구요. 시원하게 해야 한다구요. 똑같다구요. 똑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름이 되면….

여름에는 일하는 시간이 길지요? 여자는 남편이 식사하고 나서 출근하고 나면 낮에 많이 자지요? (웃음) 밥 먹고 자고, 점심 먹고 자고 해 가지고 저녁에는 잠이 안 오니까 돌아오게 되면 총공격이라구요. (웃음) 돌아오면, ‘당신, 목욕하세요.’ 한다구요. 식사를 딱 준비해 놓고 있다가 ‘식사 먼저 하세요.’ 하는 여자는 한 사람도 없다구요. 특히 일본 여자는 말이에요. 그렇지 않나?

‘어떻든 괜찮으니까 어서 들어와 식사하세요. 다녀오셨습니까?’ 하고 현관에 서서 얼굴에 그림을 그리듯이 미소를 지으면 남편의 가슴에는 꽃이 핀다구요. 꽃이 핀다구요. 성적 매력을 느끼는 거라구요. 그런 걸 못 하는 사람은 구린내가 나서 도망을 간다구요. 그거 일리가 있는 말이 아니라 자연 법칙, 환경의 온도를 비교 대조했을 경우 그래요.

가을이 되면 반대로 여자가 차가워진다구요. 남자는 따뜻해진다구요. 그런 상대관계도 연구를 해야 한다구요. 동서남북 어느 위치가 모자라게 되면 보충을 하지 않으면 평형을 유지할 수 없다구요.

냉정한 여자는 가을형이라구요. 가을은 증여를 할 수 없다구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영양분을 보급하려 하지 않는다구요. 점점 추운 시기가 되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보존시키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여자는 가을이 되어 아기를 배기가 쉽기 때문에 겨울엔 힘들지요? 동물, 곰 같은 것도 동면을 하지요? 그런 시기가 오면 6개월간 아무것도 안 먹고 자신의 배를 쓰다듬으면서 견뎌 간다구요. 그럴 때는 침을 삼켜 가지고 위가 상하지 않도록 소화를 시킨다는 거예요.

춘하추동에 맞추는 그런 부부생활을 생각해 놓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감동적이든가, 자극적이든가…. 그런 것도 여러분이 생각지 않고 그저 사랑만 해 주면 된다? 그거 바보라구요. 바보는?「죽지 않으면 낫지 않는다!」던져 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러니 죽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높은 산과 구덩이를 평지로 만들어야 되는 사명을 알고 살라

싸움을 좋아하는 사람은 남자도, 여자도, 부모도 없다구요. 싸움을 거는 사람이 부부생활에 있어서 둔감한 남자예요, 예민한 여자예요? 뭘 옆을 보나? (웃음) 언니가 어떤 표정을 하나 하고…. (웃음) 그런 게 모두 교육하는 재료가 된다구요, 남동생이라든가 여동생이라든가. ‘아, 우리 언니는 시부모를 대해 효녀다.’ 하고…. 여자라고 하는 것은 잘 보고 잘 비판하고 준비해서 거기에 맞는 대우를 해 가지고 주든지, 주라고 하든지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은 생각도 안 하고 그저 존경과 대우를 받고 싶다 하면 그건 바보라구요.

호흡도 후-하고 불어서 공기를 전부 빼내기만 하면 죽어 버리잖아요? 후-, 호-, 후-, 호- 이래야 된다구요. 나아가고 후퇴하고 해서 조화를 이루어야 된다구요. 언제나 기분 좋게 받고 싶다 하면 그런 무례가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쓸데없이, 선생님의 얘기가 여기까지 와 버렸다구요. 부부생활의 비밀의 대상을 어떻게 해결하느냐 생각하고, 여기까지 오지 않아도 되는데 말이에요. 선생님이 열 시 반에 출발하니까 지금이라도 끝내고서 모두 빨리 돌아가면 좋은데 말이에요, 여덟 시 5분에 들어왔는데, 얼굴을 보면 모두 피곤한 듯한 얼굴이라구요. (웃음)「피곤하지 않습니다.」아, 아!

‘왜 아버지는 또 집합 명령을 해 가지고, 오늘 밤 정도는 자유롭게 해 주면 쿨쿨 잘 텐데….’ 그리운 남자도 다 잊고 진지해진 여자에 대해 눈물이 흘러내릴 정도의 진지한 얘기를 하니 모두가 정신이 들어 가지고 잠이 깬 얼굴들을 하고 있다구요. (웃음) 큰일났다구요, 선생님이 피곤해져 버리니까. (웃음)

여러 가지 일, 통일교회에 있으면 높은 산이 있으면 깎아 가지고 평지로 만들고, 파여 있는 곳에는 평지를 깎고 높은 산으로부터 흙을 날라 와 가지고 메워 버리고 하는 그런 일이 가능하다구요. 그런 걸 가능하게 하는 그런 평형을 취하게 하는 것은 토지도 아니고 환경도 아니라구요. 인간에 의해서 그렇게 된다구요. 그런 사명이 어디든지 연결되어 있다고 하는 것을 잊지 않는 사람은, 일생을 그걸 주의해서 가게 되면 그런 사람은 역사에 남는 나라와 세계에 기념하는 전통을 남길 수 있는 인물이 된다구요.

졸리지요?「아닙니다.」노래라도 부르고 돌아가자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앞으로 헬리콥터 부품을 만드는 공장을 할 계획

어이, 최종호!「예.」나오라구. (박수) 아, 인사를 하지 말라구, 앞에서. 인사를 하면 환경이 전부 다 깨져 버려. 수산사업을 하기 위해서 지금 일하고 있는데, 옛날에 공업계, 공장을 발전시켜야 되었던 그때와 지금의 차이에 있어서 어떻게 되면 좋겠다 할 수 있는 얘기를, 모두 누나 동생 같은 이 사람들 앞에 한마디해 보라구.「낚시 교육이 있어 가지고 그때마다 얘기 많이 했습니다.」아, 또 내가 하라고 하는 것을 특별히 하라구.「예.」했던 걸 강조하면 되는 거야. ‘이것은 뼈다귀다.’ 하고 말이야.

언제 대학원 졸업인가? 대학원 일년 후면 졸업한다더니 학교 못 다녔지?「지금 대학교 입학원서 내 가지고 다음 주 화요일 날 면접하고 시험 봅니다.」아, 이제 들어가려고 해? 아직까지 안 들어갔나?「그건 신학대학원입니다.」아, 신학대학원?「신학대학원은 지금 한 학기 남았는데 일반대학원 기공학과 다니라고 해 가지고 다음 주 화요일 날 면접 봅니다.」그럼 이제 대학원 둘 나오네? 그래, 필요해. 자, 얘기해 봐.「예.」(최종호 씨 보고)

이제 기계공업, 비행기 부속품을 만들고 그럴 텐데, 이제 수산사업 할 거야, 공업계로 돌아설 거야? 그거 어떻게 생각해?「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십시오.」(웃음)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공부는 기계공학을 하지 않았어? 그러니까 이제 시코르스키 헬리콥터 부속품도 깎고 헬리콥터도 만들고 할 텐데, 바다에서 일을 계속할 거야, 공업계에 돌아가서 일할 거야? 어떤 걸 할 것이냐, 물어보는 거라구.「공업계에서 일할 수 있게끔 지금 준비하고 있으니까 하겠습니다.」낚시가 더 하고 싶으면 어떻게 해?「예, 주관을 해야 되겠습니다.」(웃음) 그래.

다 끝났어?「예.」누나들한테 할 말이 그거밖에 없어? (웃음)「숭어를 잡고 싶어 가지고 지금 5차생들은 그런 대로 날씨가 좋아 가지고 숭어도 한 마리씩 잡아 보고 했는데, 6차생들은 선상낚시 기회가 없어 가지고 좀 안타까운 점도 있습니다.」요즘은 무슨 고기가 잡히나? 내가 바다를 한 번도 안 나가 봐서 지금 모르겠다. 무슨 고기가 잡혀, 요즘에?「지금은 날씨가 너무 추워 가지고요, 숭어가….」먼 데 나가 보면 되잖아? 깊은 데로.「고정적인 수심이 있고 숭어가 다니는 길목이 있어 가지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날씨가 좀 풀리고 하면….」깊은 데로 가면 물 온도 차이가 많지 않지. 깊은 데로 가야 돼, 겨울에는.

겨울에도 낚시할 수 있는 포인트를 찾아야

백도를 오늘도 쭉 돌아봤는데, 그 이상 섬 같은 데, 물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중간쯤 되는 곳이 있으면, 고기가 찬 데도 가기 싫고 더운 데도 가기 싫으니까 그런 중간쯤, 가운데에 포인트가 있을 텐데, 그런 곳을 한번 찾아보면 좋을 거라구. 겨울에 낚시할 수 있는 포인트를 어떻게 해결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야.「예.」농어라든가 숭어라든가 말이야.

여기서 요전에는 백도 가까운 데서 방어를 잡잖아, 방어? 방어가 큰 게 잡히는데.「예, 거문도쪽으로는 부시리가 많이 잡힙니다.」음, 그러니까 많이 나가면 방어 같은 것 잡을 것을 계획해서 포인트를 좀 발견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야.「예, 알겠습니다.」

인간들이 좋아하는 것이 있는 것처럼, 고기들도 다 자기 좋아하는 때가 있다구요. 봄이나 여름이나 가을이나 겨울이나 다 사는 지역이 달라져요. 그걸 찾아낼 줄도 알고 그 포인트를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서 겨울 낚시는 보통 안 하거든. 사실 겨울 낚시를 하면 큰 고기가 잡히고 재미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포인트…. 고기들이 겨울에는 운동을 많이 안 해요. 깊은 데 있어 가지고 차니까 몸의 일정한 온도를 취해 가지고 쉴 수 있는 이런 자리를 찾는다구요. 물이 차고 이런 자꾸 변화가 많은 데는 원치 않는데, 깊은 데 모여 가지고 겨울이 지나기를 고기들은 기다린다구요.

못 같은 데는 말이에요, 들어가 가지고 고기를 잡기가 쉬워요. 깊은 데만 가게 되면 고기도 전부 다 모여 가지고 그물로 이렇게 긁더라도 도망을 안 간다구요. 그 못에 사는 고기를 다 잡을 수 있어요.

바다도 마찬가지예요. 바다 깊은 데 모여 있다구요. 겨울에는 이동하게 되면 자기 몸과 온도 차이가 많은 것이 부딪치면 싫거든. 온도가 자기와 균형 된 데 가 가지고 머물면서 안 먹고도 살아요. 6개월 동안 안 먹고도 산다구요. 안 먹고도 살아 가지고 겨울이 빨리 지나가기를 기다리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깊은 데 찾아가서 낚시질을 하면, 포인트를 찾으면 고기를 얼마든지 잡을 수 있지. 그걸 찾아야 돼요.

정치망을 설치해서 고기를 많이 잡아 판매까지 해야

정치망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정치망요?」응, 정치망!「정확하게 잘 모르겠습니다, 정치망에 대해서는.」아, 우리 정치망으로 잡는 데 대해 관심 안 가졌나?「낚시하는 것만 좋아하지…. 전에는 그물을 치고 고기를 잡았습니다. 무조건 고기 잡는 걸 좋아했는데, 낚시를 하다 보니까 정치망을 하고 그러는 것보다 낚시하는 것을 더 좋아해서….」낚시야 뭐 한 마리를 잡기 위해서 하루 종일 하지만, 정치망은 몇백 상자야.

삼치 같은 고기는 낚시해서 한두 마리를 잡아도 ‘야, 오늘 잘 잡았다!’ 하지만 말이야, 정치망을 쳐서 요전에 뭐 7백 상자, 4백 상자…. 와-! 트럭으로 몇 트럭 분을 잡으니 욕심 많은 사람은 ‘야, 이거 순식간에 부자 되겠구나.’ 해 가지고…. 부자 될 수 있는 길이 있다구요. 그 판매시장을 우리가 빨리 개척해야 된다구. 낚시만 가지고는 언제나 적자 난다구.「예.」

한 달에 여기서 가만 보니까 13만 달러가 달아나, 매달. 여러분을 데리고 낚시 훈련을 시키는 데 14만 달러, 15만 달러 드는데, 이거 얼마야? 한국 돈으로 1억 5천만 원, 그런 비용이 나간다구요. 그걸 메우기 위해서는 정치망을 해 가지고 고기를 잡아 판매할 수 있는 이런 일을 해야 된다구요. 그런 일이 없어 가지고는 생활 대책을 세우기 어렵고 이 적자 나는 폭을 수산사업에서는 메울 것이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낚시질도 하면서….

낚시는 일반 돈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잠깐 다녀가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거고, 여러분같이 배를 타고 수산사업을 하며 어부가 되어 살기 위해서는 조그만 배에서부터 큰 배까지, 정치망까지 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몇백 명의 식구들이 산다고 봐요. 그래서 정치망도 여기 남해에 한 열 개까지는…. 정치망은 옛날에는 부자들이 아니면 (허가를) 내주질 않았어요. 큰 재산과 마찬가지예요.

고기를 여기서 잡으면 전부 사 가지고 가서 파는데, 개개인에게 팔게 되면 삼치 한 마리가 1만 5천 원 나가는데 말이에요, 한 상자에 1만 3천 원에 팔아요. 한 상자면 열 마리 이상이 들어가는데 말이에요. 그러니 10배 넘지. 여러분이 그런 거 생각하게 되면 한 박스 같은 것을 가지고 가서 팔게 되면…. 하루에 한 박스 파는 건 문제없다구요. 딴 거보다도 그런 고기를 많이 잡아 가지고 갖고 다니면서 배급도 할 수 있어요, 많으니까.

어느 동네에 가 가지고 여러분이 익숙해지면 말이에요, 열 동네면 열 동네에 한 트럭 싣고 가지고 가 가지고 하나씩 나눠 주면 거기에 배치해 둔 요원들을 통해 가지고 고기를 팔거든. 그래서 여러분은 거기에 이익 배당을 얼마씩 받는 거예요. 그러면 먹고사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그런 조직을 해서 일반 소모할 수 있는 시장을 어떻게 확장하느냐 이거예요. 거기에 생사권이 달려 있어요. 알겠어요?

잡는 건 문제없다구요, 이젠. 정치망까지 하면 하루에 고기가 한꺼번에…. 새우 같은 것도 그래요. 멸치 같은 것은 요전에 7백 상자가 걸렸어요, 7백 상자가. 돈을 받고 그거 팔게 되면 1억 이상이 돼요, 하룻밤에. 하루에 두 번씩 잡거든, 물이 두 번 드나드니까. 그러니 대단하지.

그러니까 거기에 취미가 들면 여러분도 이제 ‘야, 이 수산사업이 여자들이 할 거로구나!’ 한다구요. (웃음) 그런 욕심을 가지고…. 고기를 많이 먹으면 여러분 아기도 많이 낳는다 이거예요, 건강하니까. 고기가 얼마나 영양이 많아요? 이게 단백질이 많고 영양이 많기 때문에 아기들도 많이 낳고 건강하고 그렇게 된다구요.

그걸 기르다 보면, ‘아이구, 나 아기 둘 낳고 살려고 했더니 살다 보니 열둘쯤 낳아야 되겠다.’ 할 거라구요. (웃음) 아, 왜? 웃지 말라구요. 20년, 40년 되게 되면 부처끼리 하던 일을 열 네 사람, 어머니 아버지까지 한 20명이 수산사업에 종사하게 되면, 그거 뭐 정치망을 해서 파는 것은 가족들이 팔아먹을 수 있어요. 그래서 잘사는 거예요, 돈 모으고. 비참하지만은 않아요.

그래, 정치망 같은 거 하나 사려면 10억이 들어요, 10억. 그걸 여러분이 혼자 하려면 일생 동안 해도 불가능하지. 그러니 선생님이 도와줘 가지고 정치망도….

저, 어디 갔나? 고찬윤!「예.」지금까지 세 개를 알아보라고 했는데 그거 알아보고 있나?「예, 알아보고 있습니다.」그래. 사려면 지금 사야 돼. 지금 사 가지고 빨리 준비해서 해야 돼. 4월 달에 하려면, 그물도 새로이 꾸며 가지고…. 큰 것 잡으려면…. 그거 한 백 미터, 몇백 미터 이동도 할 수 있지?「예.」깊은 데로 마음대로 조정해 가지고 낚시질하면서, 그걸 하는 사람은 놀지 말고 낚시를 해 가지고 어디서 고기가 큰 게 문다 하게 되면 그리 옮겨 가는 거예요. 그걸 감정하면서 하게 되면 여기서 누구도 못 잡는 그런 고기를 잡을 거예요.

그 정치망 살 돈들 있잖아?「예, 있습니다.」얼마 예금돼 있나, 지금?「지금 13억 정도 있습니다.」13억 정도? 그럼 정치망 뭐 두 개도 사겠네. 돈 떨어지면 내가 대 주려고 그래.

360곳에 배를 배치하고 수렵장을 만들어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

이 사람들 배들도 지금 서른 여섯 척, 한 40척 만들려고 하지만 말이에요, 120척을 금년에 만들어야 돼요. 120척만 하더라도 그것이 얼마야? 한 척에 원래는 5천만 원 잡아야 돼요, 5천만 원. 120척이면 60억이라는 돈이 들어가요. 그게 360척이면 삼 육 십팔(3×6=18), 180억이라는 돈이 있어야 돼요. 120곳만 이제 해 놓으면 말이에요, 여기 전라남북도는 여러분이 주인이 될 거예요. 거기에 360곳만 만들어 놓으면 어떻게 되겠나?

동해, 남해, 섬 있는 곳마다 여러분이 주인이 될 수 있게끔 땅도 사 가지고 거기서 채소도 심고, 고기도 잡고, 관광객도 유치하고, 꿩도 기르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 그래서 사냥도 할 수 있게끔 이런 준비를 시키려고 그래요. 그러면 먹고사는 건 문제없어요. 취미적으로 일하면서 먹고살 수 있어요.

배만 하는 게 아니에요. 알겠어요?「예.」이제 또 뭐야? 헌팅(hunting; 사냥)! 꿩 같은 것을 길러 팔아야 돼요. 닭 기르는 것보다 꿩이 좋아요. 꿩이 두 배 비싸요. 먹이는 꿩 먹이가 닭 먹이보다 덜 들어가요. 닭 기르는 거보다도 두 배 이상 싸다는 거예요. 사냥하는 수렵지에 길러 팔면 말이에요, 3배 이상 받아요, 3배 이상. 이런 회사 같은 걸 만들어서 전국으로 팔 수 있는 거예요.

여기는 날씨가 따뜻하기 때문에, 여기 화양면 같은 데서는 꿩 같은 것을, ―제주도도 그래요.― 도를 통해 가지고 수많은 집에서 기르는 거예요. 한 집에서 백 마리씩만 기르더라도 얼마야? 백 마리만 해도 얼마야? 한 마리에 2만 원씩 하더라도 2백만 원? 계속해서 길러 가지고 나가게 되면 매주일 그렇게 팔 수 있어요. 크게 하면 매일 팔 수 있지.

그런 것을 대대적으로 해 가지고 전국에 수렵장을 만들고…. 수렵장이 새만이 아니에요. 사슴, 노루, 전부 다 할 수 있다구요. 여우 같은 것도 할 수 있고, 토끼 같은 것도 할 수 있어요. 무진장이라구요. 사냥터를 만들어 주면 말이에요. 늑대, 늑대도 길러서 잡아 팔 수 있어요. 늑대 고기가 개고기처럼 맛있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은 개고기 먹나?「못 먹습니다.」고기 중에서 제일 맛있는 고기가 개고기예요. 또 이 간, 간은 참 맛있다구요. 거기에 맛들이면 소고기고 무슨 고기고 다 그거만 못하다구요. 그거 먹으면 또 원기가 참 왕성해져요. 눈도 밝아지고, 다리도 힘이 나고, 몸뚱이도 힘이 나고 그래요. 건강제라구요. 알겠나?「예.」

희망을 가지라구요. 선생님이 청년시대에 하고 싶었던 것을 못 했으니 일본 여자들을 통해 가지고 여러분 아들딸을 중심삼고 길러 놓으면 세계의…. 일본이 수산사업을 통해 세계의 바다를 점령했던 것을 후퇴해 버려 가지고 다 잃어버렸어요. 그래서 한국 사람들이 일본 사람이 남겨 놓은 것을 전부 다….

해안 20킬로미터 안의 땅을 사서 기계로 농사짓는 것도 계획해

일본 사람은 위험한 데는 좋아하지 않아요. 한국 사람은 저 케이프 타운 같은 데, 바다에 커브를 돌면서 들어오는 물이 이래 가지고 야단치는 그런 데를 일본 사람은 무서워서 못 가지만, 한국 사람은 그런 데를 찾아가는 거예요. 일본 사람은 못 하는 데를 말이에요. 수산사업도 일본 사람한테 지지 않을 수 있는 훈련이 되어 있어요. 배 만드는 것도 지금 일본 사람한테 지지 않을 수 있는 수준에 올라와 있어요.

노력을 더 하는 데가 발전하는 거예요. 잘산다고 자랑하지 말라 이거예요. 너희들은 10년, 20년 돈 벌어 가지고 잘살겠다고 하지만, 통일교회 우리는 40년 이상 일해 가지고 잘사겠다고 하는데, 나만 잘살지 않고 이웃 나라까지 잘살게 만들겠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이웃 나라가 우리 뒤를 따라오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중심국가가 되는 것이다! 아멘이에요.「아멘!」

그러니 이걸 수고스럽게 생각하지 말라 이거예요. 일본이 전쟁을 해 가지고 침략국가가 되었던 그런 놀음 말고, 일본 여자들이 일을 하고 정성을 들여 가지고 한 40년, 아시아 민족들이 한 20년에 자기 살 요량을 했는데, 한 40년 벌어 가지고 두 배 이상 해 가지고 자기 옆에 있는 나라까지 돕는다 하게 되면 그 나라가 우리나라가 되는 거예요. 우리는 교체결혼을 하니까 말이에요. 알겠나?「예.」자동적으로 우리나라가 돼요.

교체결혼이 좋아요?「예.」요즘에 실감이 나?「예.」일본에서 8일 날, 9일 날 몇천 명이 올지 모르겠다구요. 전세계적으로 ‘18세에서 24세 되는 사람으로 완전히 순결 남자, 순결 여자만 모여라.’ 한 거예요. 이번에는 연애하고 물든 사람들은 내가 축복 안 해 줘요. 그건 너희 엄마 아빠가 해 줘라 이거예요. 순전히 순결한 남자들을 중심삼고 새로운 전통을 만들려고 그래요. 이들을 잘 살게 해야 할 텐데, 여러분 아들딸을 데려다가 그 놀음을 하려니까 수산사업에 종사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 놓고 이 기반을 닦게 되면 육지까지 연결돼요. 땅을 중심삼고 여기 바다에서부터 20킬로미터의 땅, 전세계의 물가를 중심삼고 20킬로미터의 땅은 우리가 점령해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그거 문제가 없어요. 바닷가의 땅은 수몰지이니만큼 나라가 관리를 하기 때문에 우리만 하게 되면 전부 다 그냥 그대로 넘겨받을 수 있는 땅이 기다리고 있는데, 이걸 전부 해 가지고 농사를 짓는 거예요. 채소도 심고 과일나무를 심으면 바닷가니까 수분도 많으니까 잘 자라거든. 그러니 이리 보나 저리 보나, 채소를 하더라도 잘 자라니만큼 오지에서 농사짓는 것보다 얼마나 편리해요?

또 평지가 많으니까 기계 농장을 할 수 있어요, 과학적인 농장. 알겠어요? 손으로 하지 않고 전부 다 기계로써 순식간에 하는 거예요. 남미 같은 데 가게 되면 50세대가 할 농사를 한 세대가 할 수 있어요. 그러면 마흔 아홉 세대가 놀고도 먹고살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사실을 알면서도 우리가 왜 안 해요? 과학적 농작법을 하는 거예요, 기계를 만들고 이래서. 선생님이 기계공학에 대해 관심을 가진 게 그거라구요.

설계도만 보고도 기계 부품을 깎을 수 있도록 해야

통일산업을 만들 때…. 그것을 정부가 망치게 만들었기 때문에 이제는 미국 정부를 업어 가지고 비행기 부품을 만들어 팔려고 그래요. 부품을 만들어서 팔면 자동차 부품보다도 3배 이상 비싸요. 그러니까 같은 일을 하루 하더라도 3배 이상의 이익이 나니만큼 남은 1년 할 것을 석 달만 일해도 먹고 살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런 공장을 지금 만들려고 해요.

내가 지금 여기에 온 지가 얼마 안 되지만, 160억에 해당하는 공장을 창원에 신설하기 위해서 지금 새로운 기계의 수입 같은 걸 추진하고 있다구요. 이번 시코르스키 헬리콥터 만드는 회사는 미국 사람이 못 하는 것까지 하는 거예요. 그들은 12년 해서 기반을 닦았는데, 난 3년 이내에 기반 닦아 가지고 너희들 나라에서 만드는 부품을 다 만들어 버리겠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너희 나라에 팔아먹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려고 생각하니까 쉴 사이가 있겠나, 없겠나?「없습니다.」

여러분에게 밤에 들어와서는 기계를 가르쳐 줘요, 기계. 선반 같은 것으로 깎아 가지고 여기 배…. 배 알지요? 배 수리할 줄 아니까 도면만 주게 되면 선반으로 깎으면 말이에요, 고장 난 부품은 하루 저녁에 재까닥 만들 수 있어요. 그 부품이 없다면 외국 나라에서 부품을 부쳐 오려면…. 여기에서 부품을 만들지 않아요. 기계는 팔아먹었지만 부품이 없으니까 외국에서 부품을 사다가 수리해야 되겠기 때문에, 부품 하나 때문에 미국 같은 데서 오려면 두 달, 석 달, 6개월을 기다려야 된다 이거예요. 이러니 기계가 있으나 없으나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앞으로 수리를 배우는 동시에 설계도를 보고 깎을 수 있는 기술까지 여자들이 배우면 좋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어머니가 아들딸 교육시키는 거 문제 있나, 문제없나?「문제없습니다.」그거 어렵지 않아요. 10년만 노력하면 되는 거예요. 될 거 같아요?

그런 걸 알고, 아예 10년 동안은 뭐…. 옛날에 일본 제국시대에 입었던 몸뻬라는 게 있지요? 일본 여자들은 몸뻬 좋아하잖아요? (웃음) 감투같이 쓱 써 가지고 입는 간단한 몸뻬를 입고 일하는 거예요. 몸뻬는 안에 팬티만 하나 입으면 돼요, 삼각팬티. (웃음) 왜 웃어요? 그거 누가 들춰보나? 편리하다구요. 딴 뭣이 필요해요? 우리 여자들이 이런 훈련을 해 가지고, 간단하게 살면서 세계 앞에 도움이 되고 세계를 살릴 수 있는 전통을 남기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여자들이 망쳤지요?

저 아줌마! 자고 싶어? 으-응! (행동으로 표현하심. 웃음) 두 눈이 춤을 춰. (웃음) 거 자고프면 자리를 좀 내 주라구.

이건 우스운 얘기가 아니에요. 아버님이 그런 준비를 하는 거예요. 고생길이 훤하구만. 도망가고 싶으면 빨리 도망가라구요. 3년만 지나면 도망가려야 도망갈 수 없어요. 왜? 언니 동생들이 기반을 닦아 가지고 날개를 치거든, 날아가려고. 그때 가서 ‘아이코! 내가 왜 그랬던가?’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아들딸들이, ‘어미 아비가 땡땡이를 부려 가지고, 남들의 어머니 아버지처럼 했으면 나도 저와 같이 동료가 되어 가지고 세계로 날아갈 수 있는데 엄마 아빠는 뭐 했어? 선생님이 고생하면서 전통을 세워 줬데, 쌍것들, 일본 여자가 어머니가 되어 가지고 한국에 왔으면 한국에 본이 되어 남겨 줄 수 있는 것이 있어야 할 텐데, 땡땡이를 해 가지고 꼴래미가 되어 가지고….’ 하는 거라구요.

한국 남자, 총각들 앞에도, 어머니 앞에도 칭찬 못 받고 비판받을 수 있는 그런 것을 죽어도 남겨서는 안 되잖아요? 안 그렇습니까, 아줌마, 예쁜 아줌마?「그렇습니다.」아무리 예쁘게 하는 소질이 있더라도 그 소질은 한 때예요. 어차피 영계에 가야 될 건데, 그 기간에 한꺼번에 두셋을 남길 것이 있어야 할 텐데, 선생님이 결정하는 것이 제일 빠른 길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 일본 부인이 못 하면 다시 한국 여자를 내세워 하겠다

여러분이 안 하게 되면 1년이 되었는데도 실적이 없을 때는 한국 여자로 싹 갈아치울 거예요. 한국 여자들이 ‘선생님도 고약하지. 일본 여자들이 어떻게 사바사바했는지, 일본 여자들이 좋은지 왜 일본 여자들한테 미쳐서 저래? 한국 여자가 더 씩씩하고 중국까지도 말아먹을 텐데.’ 하고 있다구요. 일본은 한국을 말아먹으려고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일본 여자는 중국에 가면 한국 여자 십분의 일도 못 당한다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한국 여자들이 아주 저력이 있어요, 저력이.

*저력을 가지고 있다구요. 미국에 가더라도 개척을 하는 데는 일본 여자들은 믿을 수가 없다구요. 의지가 안 돼요. 일본 부인들을 고생시켰으니까 한국 부인들이 선두에 서서 고생한 언니들을 언니로 대우하도록 선생님이 정비를 해 갈 테니까…. 알겠나?

일본과 한국을 보면, 일본인은 전부 특수 성격을 가지고 있다구요. 일본인은 외국에 가게 되면 대사관에 가서 의뢰해 가지고 깃발 하나를 가지고, 뭐 버스 시간이 되면 그 깃발만 올리면 시간 맞춰 싹 모이고, 그 깃발을 내리고 대사관에 가서 먹고 하는 곳도 어디어디 물어 가지고 단체로 움직인다구요. 그건 뭐 관광도 할 수 없다구요.

한국인은 안 그렇다구요. ‘해산!’ 하면 모두 보자기처럼 동서남북으로 흩어져 간다구요. (웃음) 아무리 불러도…. (웃음) 시간이 되면 틀림없이 와 가지고 뭐 했느냐고 물으면, 이러고 저러고 이랬다 하는데, 전부 다르다구요. 116명이 상대권에서 활동을 하면 모두가 116 이상으로 다르다구요. 일본인은 하나인데, 한국인은 116의 체험, 체휼을 하기 때문에 그걸 세 번 정도 하게 되면 일본 여자들은 절름발이가 되어 버린다구요.

세계 도상을 중심삼고 활동을 한 실적을 보고 그걸 평하는 것이 선생님의 입장이라구요. 여러분을 격려하기 위해 한국 여자가 훌륭하다고 하는 말은 하고 싶지 않다구요. 여러분이 먼저 하다 못해 언니의 권한, 어머니 대신의 모습을 유지해 가면 얼마나 한국 역사에 있어서 자랑스럽겠나? 그거 1대, 2대….

친척들도 그렇지요. 2대, 3대까지 한국 사람과 결혼시키고 싶다 하는 그런 친척은 없다구요. 문 선생한테 붙잡혀 가지고 어쩔 수 없이 연회석에서 춤추는 애들처럼 이끌려 갔기 때문에 저렇게 결혼시킨 것이지, 일본을 지키고 세계에 부끄럼 없는 생활, 장수 생활을 하는 여자들로서, 반 미친 사람들이 아니고서는, 정상의 여자들로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런 상황이 되었을 때 어떻게 될 것이냐 이거예요.

세계는 하나가 되어 문화를 같이 섞지 않고는 평화의 세계를 만들 수 없다구요. 절대적 평화 기준이라고 하는 것은 절대적 주인 되시는 하나님, 대우주를 창조하신 그 주인, 그 주인을 중심삼고 모두가 평화의 시대를 건설해 간다구요. 여자도 남자도 같게 되면 그 성과는 몇 년 이내에 세계를 대변화, 전복시키는 것은 문제없어요, 있어요?「없습니다.」입이 좋고 귀가 좋다구요. 선생님이 하는 말씀이 잘 들리니까. (웃음) 알겠습니까?「예.」

생애에 무엇을 남길 것인가를 잊지 말고 잘 살라

해양권의 희망의 태양이 동서남북의 해양으로부터 일본 여자들 때문에 떠오르게 되면, 선명한 선생님으로부터 배워 가지고 동서남북 바다로부터 섬까지 직접 떠오르는 선명한 태양 같은 힘을 상징하는 인간이 살게 되면, 태양보다도 인간을 존중하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통일세계가 된다구요.

태양을 믿고 생명의 항구를 거쳐가는 것보다 인간을 중심삼고 태양 이상의 생명력을 공급하는 곳이 있게 되면, 그건 밤을 비추는 평화의 등대가 된다는 거예요. 그런 등대의 아줌마들을 만들려고 선생님은 생각하는데, 그게 좋은 일인가, 안 좋은 일인가?「좋은 일입니다.」좋은 일! 입이 좋고 의미가 좋기 때문에 얼굴을 보더라도 모두 웃고 있다구요. 그런 아름다운 모습을 보게 되면 선생님도 한국인으로서 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구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한국인이 일본인 앞에서 이런 말을 하는데 잘도 해독을 해서 거기에 보조를 맞추는 일본의 여자들이 되어 있으니 그건 상당히 훌륭한 여자들이 되어 있음에 틀림없다구요. 기분이 나쁘지 않아요, 나빠요?「나쁘지 않습니다.」나쁘면 어떻게 해요? 바보니까 죽어 버리라는 거예요. (웃음)

예쁜 꽃을 기념으로 주면 좋을 텐데, 116송이가 안 되지? (웃음) 꽃이 예쁘지요?「예.」왜 이런 것이 이렇게 될까? 이게 하루, 이틀, 사흘 지나게 되면 이게 옆으로 되더라도 이렇게 올라오는 그 꼭대기를 봐 보라구요. 야! 모두가 어디를 향하느냐 하면, 수직으로 하늘의 최고부를 향해서 그 끝이 뻗어 간다구요. 위대하다구요.

여러분도 그러한 여자들이 되어 10년, 20년이 지나게 되면 이러한 꽃 이상의 꽃 동산을 나라 앞에 만드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그 남긴 것이 그 이상의 것이 없다구요. 알았습니까?「예.」

오늘 문 장로가 얘기한 것처럼, 자기가 남기고 싶은 것이 많이 있을 거라구요. 많이 있는 가운데 먼저 제일 귀중한 것을 이루었을 경우, 그출발이 성공의 기준이 되는 거라구요. 기준으로 세울 수 있는 받침이 된다는 거예요, 코너 스톤(corner stone; 정초석).

자, 보자, 보자! (웃음. 행동으로 표현하시며) 힘이 없을 때는 이렇게 해서 서로 잡아끌어 가지고 그것을 자기 것으로 해서 판매를 하는 사람이, 보고 좋아하고 판매를 해서 돈을 벌어 가지고 후손에게 훌륭한 선물을 남기고 가는 좋은 길이기 때문에 그런 방편을 취해 가는 인간이 영리한 인간이라구요.

말도 몇 번 하게 되면, 자기가 하나의 말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하나의 책을 만드는 것도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여러분이 일기 같은 것을 쓰게 되면, 훌륭한 일생에 대해 전통적인 내용을 미래에 기록으로 남길 수 있다구요. 이 무리가 모이게 되면 수백 이상의 전통을 미래에 만들어 갈 것이다 하는 거라구요.

희망이에요, 무희망이에요?「희망입니다.」기분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열두 시 가까이 되다 보니 선생님이 머리가 좀 돌고 있기 때문에, (웃음) 자지 않고 아침에 일어나야 한다는 생각을 전환하여, 빨리 끝내고 자는 편이 좋다 하는 결론이 났습니다. 내일 아침에 건강하게 만납시다! (박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경배)

오늘 문 장로님의 간증을 들은 것처럼, 무엇을 남겨야 된다는 것을 잊지 말고….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했음) 여러분이 자는 꿈 가운데서 미래의 구상을 세워 가지고 새로운 결심을 하는 동기가 된다면 불행이 아니고 행복한 시간이 되느니라! 아멘!「아멘!」(박수)「감사합니다.」*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482卷>

印刷 2007年 12月 21日

發行 2007年 12月 31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者 黃 善 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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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

申告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