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58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58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458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 그리고 영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 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계, 종교계를 중심한 각계의 평화운동가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또한 국가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벨유엔 곧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전세계 185개국에 국경 없는 평화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 제위께서도 인류가 가야 할 참된 생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새천년 참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절대가치관의 확립과 참사랑 …………………………… 9

중심존재와 혈통의 중요성 …………………………… 64

절대가치관과 해와국가의 사명 ……………………… 134

지상 천상 해방 영광의 세계의 주인이 되라 ……… 186

참부모와 절대가치관 ………………………………… 272

절대가치관의 확립과 참사랑

(경배)「국민연합에서 중앙 임원들, 그리고 여성 회장단들 왔고, 식구들, 다 해서 645명 쯤 모였습니다. (황선조 회장)」어디 어디서 왔어?「어제 왔다가 간 사람도 있고, 일부 남아 있는 사람도 있고, 새로 왔습니다. 경북 영천하고 전주하고, 서울에서 온 사람은 다 갔고, 그리고 충주에서 왔습니다.」자, 훈독회! (≪천성경≫ ‘참효의 생활’ 편 ‘제1장 충효의 의의’부터 훈독)

단순한 삶의 내용이 참사랑

『……오늘날 몇 억의 신자를 자랑하는 기독교인들 가운데서 과연 그런 사람을 찾을 수 있겠습니까? 옆구리에 칼을 들이대고 ‘너를 하늘의 제단에 희생물로 바치고자 하니, 생명을 바칠 테냐?’ 할 때 그 고비를 넘지 못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생명을 걸어 놓고 하나님을 위한 효성에 불타는 사람, 하늘을 걸고 뒤넘이칠 수 있는 그런 무리가 이 시대에 필요합니다. 이런 무리가 끝날 하늘의 혁명군이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온 세계 인류 앞에 그러한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철두철미한 사상과 일치하는 개인?가정?민족?국가가 어디에 있느냐고 하나님은 찾으실 것입니다.』

서울에서 온 중앙 임원들은 어드래요? 나이들도 많고, 사회 경험도 많고, 자기라는 주장도 많고 할 짓 다 해 봤는데, 이런 말씀을 중심삼고 효의 길, 충의 길, 성인의 길, 성자의 길, 그다음에 아버지의 아들딸!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연결돼 가지고 올라가도 좋고 내려가도 좋고, 아버지가 위에 가도 좋고 아들이 위에 가도 좋고, 아버지가 바른쪽 왼쪽, 상하 고저 어디에 갖다 놓더라도 바꿔치더라도 좋을 수 있는 부자지관계가 어디에 있겠느냐 이거예요.

그 고개를 넘어가야 아, 내가 좋을 수 있는 환경에서 살고, 좋을 수 있는 효자를 그 환경에서 길렀고, 환경에서 모심 받았고, 또 충신도 그와 같이, 성인도 그와 같이, 성자도 그와 같이…. 땅의 인간의 시작부터 이 세계 말까지 효?충?열, 성자의 도리를 갖출 수 있는 개개인과 개개인의 가정과 개개인의 종족과 민족과 국가와 세계가 돼 있어요?

욕심이 뭐예요? 무슨 욕심이에요? 돈? 돈을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돈은 태어난 인생의 부대조건이지, 기본적 조건이 아니에요. 지식? 지식은 변합니다. 안 변할 수 있는 진리가 뭐냐 이거예요. 진리도 변해요. 과거의 진리가 시대에 따라 변천해 나온다구요. 의로운 사람도 변해요. 전부 다 변하는데 안 변하는 게 무엇이냐 이거예요.

죽음과, 죽음은 안 변합니다. 잘난 사람, 못난 사람 평준이에요. 여기 앉아 가지고 문 선생이 이러지만, 하나님이 가라사대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 뭐가 이렇게 복잡해요? 어떻게 이렇게 복잡하게 됐어요? 단순한 것입니다.

남자 앞에 복잡한 여자는 필요 없는 거예요. 단순한 여자! 여자 앞에 복잡한 남자는 필요 없어요. 단순한 남자! 무엇에 단순하느냐 이거예요. 죽는데 단순하고 그다음에 사는데 단순해야 돼요. 그 단순한 삶의 내용이 무엇이냐? 그것이 참사랑이라는 것이다. 해 봐요.「참사랑!」

꽃 한 송이는 언제나 자연 앞에 권위를 자랑하고 향기를 품어 줘

참사랑을 생각해 봤어요? 눈이 참사랑을 알고 코, 입, 여기에 오관이 전부 들어가 있습니다. 이것 뭐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모가지가 왜 가늘어졌어요? 어깨같이 목이 굵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큰일나지요? 이거 보게 될 때, 목이 가는 것이 참 행복하다고 생각해 봤어요?

목이 왜 이렇게 왔다 갔다 하고 뒤넘이쳐요? 눈 때문에. 눈은 왜 쉬지 않고 바른쪽 왼쪽, 얼마나 바빠요? 눈을 보라구요. 바쁘지요? 눈만큼 바빠 봤어요? 눈이 바쁜데 눈이 얼마나, 생각해 보라구요. 속눈썹이 있어 가지고 먼지가 들어갈 것 같으면 깜박, 또 눈이 복사열에 의해서 수증기 돼 가지고 마르니까 누선을 통해 가지고 물을 뿌리기 위해서 얼마나 깜박깜박 해요? 눈같이 살아 봤어요?

자기 온 몸뚱이를 세계로 움직여 가면서 눈과 같이 살아 보자. 보라구요. 눈이 얼마나…. 눈썹이 무엇 때문에 생겨났어요? 눈썹 때문에 생겨났어요? 눈 때문에. 눈은 무엇 때문에? 속눈썹은 먼지가 들어갈까 봐. 위에서 굴러서 먼지가 떨어져 들어가고, 땀이 흘러나와 가지고 들어가면 큰일이에요. 전부 다 눈썹은 눈을 위해서, 속눈썹은 또 눈을 위해서, 거기에 누선이 있어 가지고 물을 뿌리는 것도 눈을 위해서.

그 눈이 왜 그렇게 바빠요? 무엇 때문에 눈이 그렇게 관찰해요? 돈을 찾기 위해서? 지식을 찾기 위해서? 그다음에 세력, 권력을 잡기 위해서? 눈보고 물어볼 때 ‘야야, 너 돈 때문에 태어났지?’ 하면 뭐라고 하겠어요?

형님이지? 유갑종?「예.」유갑종 씨! ‘갑’ 자는 갑자 을축 병인 정묘, 제일 첫 번을 말하는 거예요. 종, ‘종’ 자는 무슨 ‘종’ 자예요?「‘쇠북 종’ 자입니다.」‘쇠북 종(鍾)’ 자, 이야! 첫 번 울리는구만. 그래서 정치하면서 감옥에서 8년 동안 생활했어요?「요즘 정치는 잘 못 됐습니다.」여기 통일교회에 뭘 하러 들어왔어? 갑종이 갑종 되지. (웃음)

유갑종이니 얼마나 바람에 흔들거려요? 봄철에 맞추고 계절에 맞춰 가지고 봄이 되면 영양소를 먼저 해 가지고 푸르러져 가지고 자랑하지를 않아요. 순이 전부 다 늘어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같은 키로써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정치하면서 대통령 해 먹고 싶었어요?「아닙니다.」그러면 뭐?「제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갑종 국회의원 됐어요?「못 됐습니다.」

‘버들 유(柳)’ 자인데, ‘묘금도 유(劉)’ 자가 아니고 ‘버들 유’ 자인데, 그건 순도 처음 나온 가지를 따라가요. 수면에서 보면 늘어진 버들가지가 물에 안 닿습니다. 평균적으로 딱 잘라 놓은 것같이 바람 불게 되면 동쪽은 서쪽으로 가고, 서쪽은 동쪽으로 가고, 세상을 따라다니는 거예요.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환경을 변화시키려고 하는 이것이 버들가지가 아닙니다.

또 봄이 되면 버들피리를 불어요. 그거 얼마나 효용 가치가 있어요? 갑종 하면 군대로 말하면 특종 위에 갑종이 있다고 보는데, 어때요? 얼굴은 갑종다운 얼굴로 한판 차려 먹고 있는데, 뭘 하러 통일교회에, 통일교회에서 무슨 귀신 되려고 들어왔어요? (웃음) 뭐 중앙 임원? 중앙 임원이 뭐야? 어느 중앙이야?

갑종 중심삼고 몸 마음이 싸우고 있는 그 가운데 있는 중앙이 있을 수 없어요. ‘무제시’를 보면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 이거예요. 시문이 있어요. 산색을 보기에도 부끄럽고, 흐르는 물을 보기에도 부끄럽고, 여기 바람을 보기에도 부끄러운 거예요. 꽃 한 송이는 언제나 변함 없이 봄이 찾아오면 피는 거예요. 그는 천년만년 자기 자세를 갖추어 가지고 자연 앞에 권위를 자랑도 하고 향기를 품어 주는 거예요.

향기를 품어 주는 것뿐만이 아니고 향기 가운데 자기의 몸 중에 제일 진액을, 전부 다 투입하기 위해서 꿀을 뿌려 주고 있는 거예요. 무엇한테? 모든 꿀을 좋아하는 것한테. 개미도 와서 빨아먹고, 나비도 와 빨아먹고, 별의별 독벌레까지 꿀을 빨아먹어요.

변할 수 없는 진리의 본체

이런 것을 생각할 때 누구나 좋게 할 수 있는 향기도 갖고 있고, 누구나 좋게 할 수 있는 꿀을 갖고 있어요. 그 꿀과 향기와 꽃이 아름다운 것이 무엇 때문이에요? 생명의 씨 때문입니다. 생명의 씨, 해 봐요.「생명의 씨!」

여러분이 진짜 하나님이 계시고 그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있으면 하나님의 사랑의 씨, 생명의 씨, 그다음에 혈통의 씨를 갖고 있느냐 할 때, 갖고 있어요? 눈 보기에 부끄럽지 않아요? 눈을 가만 보면 속눈썹도 눈을 위해서, 그다음에 눈물이 흘러나오는 누선도 눈을 위해서.

또 눈은 왜 쉬지 않고 깜박깜박해요? 한 30분 세어 봐요. 하루에 몇 번 하는가 세어 봤어요? 자면서도 이런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해 봤어요? 자면서 눈이 깜박깜박 하겠느냐 하겠지만, 습관성에 있어서. 여러분도 전통적 습관성을 자기도 모르게 행하지요? 자기 중심삼고 절대 생각하는 것, 그 생각을 안 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되는 거예요. 눈도 마찬가지예요. 자면서도 이렇게 이런다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불쌍해요? 쉴 새가 있어요?

그러니까 속눈썹이 이래 가지고, 보라구요. 속눈썹이 얼마나 잘 돼 있어요? 이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 이것이 이렇게 와 가지고 눈을 감싸 가지고 눈물을 흘리더라도 위 꺼풀이 아니고 아래 꺼풀을 이렇게 해 가지고 이리로 흘러 가지고, 또 여기서 흘러 가지고 이리 오는 거예요. 이야, 이게 왜 이렇게 쳤어요, 똑바로 가지? 똑바로 가면 큰일이지. 이것도 큰일이에요.

그러면 물방울은 왜 옆으로 떨어지느냐? 수직으로 떨어져야 돼요. 그런 것이 전부 다 천지 이치의 통일적인 하나의 이상 길을 찾아가기 때문에 수직으로 떨어져야 된다. 수직이라는 말은 수평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그래요?「예.」수직만 가지고 수직이라는 말을 영원히 찾아 세울 수 없어요.

이렇게 볼 때, 여러분이 생각해야 돼요. 하나님이 남자를 먼저 지었소, 여자를 먼저 지었소? 유갑종 마누라를 먼저 지었소, 유갑종 씨를 먼저 지었소?「남자를 먼저 창조했습니다.」흥, 미친 생각 그만두라구. (웃음) 그게 타락이야.

남자라는 존재가 있기 전에, 남자라는 말을 말하기 전에, 존재하기 전에 선유조건(先有條件)이 무엇이었느냐? 무엇 때문에 남자를 지었느냐? 선유조건이라는 것이 남자를 좋게 하기 위해서, 남자를 나쁘게 하기 위해서, 남자를 복 되게 하기 위해서? 무엇 때문에? 그야 물어볼 것이 없지. 자유롭고 행복하고 복 되기 위해서 지었지.

그러면 남자 짓기 전에 남자만 중심삼고 했다면 여자 중심삼고 여자가 가만있겠느냐 말이에요. ‘이놈의 하나님!’ 불평 불만하지. 여자를 남자에 맞게끔 지었어요? 여자라는 것이 생겨나기 전에 선유조건이 있어요. 내가 남자로 태어나기 위해서는 남자 때문에 태어난 그놈의 남자는 한 놈도 없다는 거예요.

아이고, 중앙 임원 백 명 사람이 왔다는데, 그래도 세상에 저라고 해 가지고 갖출 바는 다 갖추고, 먹을 것을 옳게 먹고, 살기도 옳게 살고, 가기도 옳게 간다고 해서 통일교회 문 총재를 찾아왔는데 선유조건이 뭐냐 이거예요.

문 총재가 선유조건이 뭐예요? 선생의 선유조건은, 선생이라는 것은 제자를 선유조건으로 하고 선생이라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부모라는 것은 부모 자체를 중심삼고 부모라고 하지 않아요. 자식을 먼저 선유조건으로 하고 부모라는 말이 생겨난 거예요. 알겠어요?「예.」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남자를 짓게 될 때, 짓기 전에 선유조건이 뭐냐? 두루뭉수리 꽃게같이 생겼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꽃게를 조건 삼아서 만들었다면 그거 어떻게 되겠어요? 그 선유조건이 뭐냐 하면 남자 앞에 둘도 아닌 영원히 하나밖에 없는, 변할 수 없는 진리의 본체인데, 그것이 뭐냐 하면 남자를 짓기 위해서 선유조건으로 필요하다는 것이 여자라는 괴물이다. 기분 좋아요? (웃음) 한번 여자라는 괴물, 해 봐요.「여자라는 괴물!」

왜 태어났느냐 하는 것은 철학 입문의 중요한 질문

기분이 좋습니다. (웃음) 훈독회부터 점심밥도 먹기 전에, 아침밥도 먹기 전에 기분이 살아 가지고 아침이고 점심이고 저녁까지 ‘아이고, 나 죽는다.’ 할 수 있는 기가 생기는 거예요.

왜 태어났소? 뭐라고 하겠어요? 유갑종!「예.」왜 태어났어? (웃음) 아, 웃을 게 아니에요. 철학 입문의 중요한, 처음 문의하는 질문이에요. 왜 태어났느냐? 그걸 모르기 때문에 허덕이는 것 아니에요?

자, 여러분 누구를 붙들고 살고 싶고 누구를 붙들고 죽고 싶으냐? 어머니, 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해요, 어머니 아버지 해요?「어머니 아버지 합니다.」할아버지들도 많이 왔구만. 할아버지들은 아버지부터 얘기해야 할 텐데, 어머니 아버지 해요. 아버지 어머니라는 말이 먼저 안 나갑니다. 어머니 아버지, 그거 맞아요?「예.」암만 할아버지가 됐더라도, 암만 왕이 됐더라도 어머니 아버지 하는 거예요.

자, 그다음에 왕을 중심삼고 볼 때, 귀한 게 뭐냐? 왕은 아기를 낳지 못합니다. 아기를 밸 수 있어요? 뭐 이런 얘기를 하게 된다면, 재미있는 말을 하게 된다면 훈독회 끝나고 내일 새벽같이 떠나야 할 것인데, 안 가겠다고 하면 내가 먹여 줄 밥이 없는데. (웃음) 여관이라도 하루 이틀, 한 일주일쯤 여기에 남겨 놓을 수 있는 귀한 손님들이냐, 여관이 비어도 안 주고 쌈짓돈 꽁꽁 더 쌈지 해 가지고 누구 보지 못하는 포켓 안에다 감출 사람들이냐? 어때요?

문제가 얼마나 복잡해요? 자기 환경도 수습하기 어려운데 여기에 또 효자, 충신, 성인, 성자! 얼마나 복잡해요? 하나님을 효자의 아버지 만들고, 하나님을 충신의 아버지 만들고, 성인의 아버지, 성자의 아버지! 그 아버지인데 혼자 아버지를 만들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가정이! 아시겠어요?

부모도 효자 가정을 원합니다. 틀려요, 맞아요? 유갑종!「예.」이 녀석! (일어섬)「일어서라고 하셨어요? (어머님)」아니야. ‘이 녀석!’ 그랬어. (웃음) 아버지 어머니가 언제나 ‘이 녀석!’ 하는 거야. 백 살 된 어머니가 말이야 팔십 된 아들한테 ‘이 녀석!’ 하게 되면 반항하겠어? (웃음) 천년만년 계속해도 ‘이 녀석’의 말이 왜 이렇게 좋은지. 그걸 뒤집어 박는 무엇이 없어요. 그걸 싫어할 수 있는 무엇이 없어요.

그래서 그것을 영원히 그래, 그래, 그래, 그래! 고개를 이렇게 젓는 것이 아니고 이런다는 거예요. 그래서 눈도 감게 되면 눈가죽이 아래로 내려가요, 위로 올라가요? 고개를 이럴 때 앞으로 숙여요, 뒤로 돌려요? 전부 다 턱을 중심삼고 아래의 중요한 배꼽을 바라봐요. 배꼽에서 태어났습니다. 맞아요?

배꼽에서 태어나기 전에 어디에서? 엄마 아빠 입 맞추기 위한 데서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러니 남자나 여자나 입맞추면 ‘땡잡았다.’ 해요. 한번 해 봐요.「땡잡았다!」(웃음) 처녀 총각이 수절을 지키고 뭐 어떻고, 충신의 아들, 독자고 무엇이고 야단하더라도 마을 처녀, 종의 딸에게 대갓집 독자가 키스했다가는, 입맞추었다가는 문제가 생긴다구요. 입맞추면, ‘입(入)’ 자가 이렇게 됐지요? ‘사람 인(人)’ 자를 거꾸로 뒤집어 놓은 거예요. 사람 될 대로 다 됐다 그 말 아니에요?

입맞췄다. 입이라는 것이 ‘출(出)’ 자가 아니라 바깥을 맞췄다. 입맞췄다, 해 봐요.「입맞췄다!」진짜 입맞춰 봤어요? 그 맛이 어땠어요? (웃음) 그 자리는 천하가 진동하는 거예요. 발끝에 모든 세포니 머리카락 세포니 전부 다 총동원한다는 거예요. 유갑종 씨, 그런 걸 느껴 봤어요?「느껴 봤습니다.」몇 사람한테?「물론 한 사람이지요.」저, 저, 저! 동생이 그렇지 않다고 하던데? (웃음) 말한다고 다 믿을 수 없어요. 오로지 한 사람!

삶의 목적, 삶의 환경, 삶의 길

그러면 자기 여편네하고 결혼하는데 부모들이 해 줘 가지고 좋다고 해 가지고 신랑으로서 모든 준비를 해 가지고 첫날밤에 만나게 될 때, 그 색시 얼굴도 못 본 거예요. 곤지 찍고 뭣 찍고 다 해 가지고 자기 모양이 아니에요. 꺼풀을 씌워 놓은 거지.

이래 가지고 이걸 뭐라고 그러던가?「족두리입니다.」그거 왜 족두리라고 해요? 그건 벗어 제껴야 된다 이거예요. 족두리는 입는 거예요, 쓰는 거예요?「쓰는 것입니다.」아, 족두리! 그건 벗는 것이에요. 벗어 치워야 된다구요. 그래야 색시가 돼요. 곤지 찍고 뭣 한 것, 다 꺼풀을 까 버려야 돼요.

남편은 속을 보려고 하지, 겉을 보려고 하지 않아요. 옷을 왜 그렇게 좋은 옷을 입었노? 신랑은 ‘나는 옷 좋은 것 싫다. 속을 보고 싶다.’ 이거예요. 속에 뭐가 있어요? 돈 옷을 입혀 놓았어요? 아이고, 이놈의 돈을 찾아서 내가 첫날밤 각시의 머리에 쓴 것을 벗겨 버리고, 그다음에 양단 모본단 오색 가지 색을 갖춘 것도 다 벗겨 버리고. 벗겨서 뭘 하겠다는 거예요?

돈이 있으면 좋겠지요? (웃음) 말해 봐요. 아이고, 도서관의 책이 ‘너 잘한다.’고 ‘아이고, 나를 사랑할 때,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만세!’ 하는, 책이 만세 하는 그런 자리를 찾아가요? 그거 웃을 얘기가 아닙니다. 심각해요.

여기 있는 사람이 생기기는 함부로 생겼지만, 심각하게 살았어요. 아마 여러분보다도 심각하게 살았기 때문에 중앙 임원들, 난다 하는 간판들, 얼룩덜룩하고 별의별 오만 가지 역사를 남긴 보따리가 뒹굴어 들어와서, 뭘 하려고 오는 거예요? 문 총재를 잡아먹기 위해서 와요, 문 총재를 도와주기 위해서 와요, 문 총재를 가르쳐 주기 위해서 와요, 문 총재한테 가르침을 받기 위해서 와요? 무엇에 쓸 수 있는 물건이 돼서 왔느냐? 생각해 봤어요?

이런 비탈길에 이 집도 내가 다 만들었어요. 도깨비 집 같은 것을. 전라도를 한번 이렇게 만들어 보면 좋겠다. 어때요? 그거 좋은 생각이오, 나쁜 생각이오?「좋은 생각입니다.」문 총재가 이제 내일이면 죽는다 하면 이 집이 어떻게 돼요? 문 총재의 집이오, 전라도의 집이오?「전라도의 집입니다.」

문 총재는 죽더라도 이 집은 전라도 사람이 가꾸어 가지고 자기 삶의 터전이 이 이상 되기를 바라 가지고 출발했던 집의 표본이니, 나도 그 이상의 집을 만들려면 여기서부터 이런 집 짓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는 전부를 배워야 할 것이 전라도 사람들의 삶의 목적이요, 삶의 환경이요, 삶의 길이 아니겠느냐? 그래, 집을 위해서 살라는 말입니다. 그 집이 좋아할 수 있는 사람!

그러면 신랑 각시 첫날밤 만날 때, 다 벗겨 놓게 될 때, 입! 입으로 말을 말해요, 안 해요? 족두리 벗길 때 ‘벗으소.’ 그래요? (웃으심) 의논하고 해요? 그날은 신랑이 특권이에요! 이야, 우리 어머니 아버지보다 특권이고, 선생보다 특권이고, 우리나라의 왕보다도 특권이다. 족두리도 벗기고, 아이고 오만 가지 정성, 동네방네 김씨면 김씨 문중의 어머니 아버지, 형제, 삼촌, 할아버지, 할아버지 3대가 정성들여 만든 옷을 의논도 생각하지 않고 벗긴다. 어디라고 아씨의 가슴을 꽁꽁 맨 양단 치마저고리의 옷을…. 고름 풀어 봤어요?

왜 고름이라고 하느냐? 그렇고 말고. 한국말이 계시와 같은 거예요. 고름, 해 봐요.「고름!」고름이 뭐예요?「옷고름입니다.」아무리 곱게 입은 옷이라도 색시가 되려면 주인이 와서 마음대로 고름도 풀고, 족두리도 풀고, 곤지도 침으로 해서…. 한번 해 보라구요. (웃음) 못 했으면 해 보라구요.

부부 사이에는 예법이 있어야

오늘 돌아가 가지고 색시를 대해서 입을 맞추고 그리고 또 곤지도 해 주고 족두리, 그림 그리던 것을 하나 하나 잘 씌워 가지고 하나씩 떼어 보라구요. 옷고름 풀고 그다음에 저고리 벗기고 속저고리, 세 꺼풀은 입어요. 그다음에 또 안에 입고. 아래는 얼마나 복잡해요, 여자들?

고름만 풀어 주면 저고리는 자기 혼자 벗고 후닥닥 뛰어 들어가나? 먼저 들어가 누워야 되겠나, 남편이 먼저 들어가서 ‘들어오십시오.’ 잡아당기면 들어가야 되겠나? 예법이 다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손은 안으로 당기는데 불구하고 말이야, 남편이 아내를 당겨 줘야 되겠나, 아내가 들어가 가지고 남편을 당겨야 되겠나?

남편이 들어갈 때는 먼저 들어왔으면 차 버려야 할 텐데, 가만히 있어 가지고 다 벗겨 놓고, 발가벗겨 놓고 자기가 옷 벗나요, 한 가지 한 가지 벗겨 놓고 나도 대신 같이 벗나요? 여자를 먼저 벗기고 자기가 벗어야 되겠어요, 한 가지 한 가지 같이 벗어야 되겠어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법이? 내가 몰라서 그래요. (웃음) 팔십 늙은이가 건망증이 있어서 다 잊어버리니까 회상해서 봄을 그리워해서 그런 것을 물어보면 젊은 녀석들이 설명을 해 줘야지. 안 그래요?

다 벗기고 싶소, 속옷만은 남기고 싶소? (웃음) 옛날에 어머니들이 입던 속곳이라는 것이 말이야, 이야! 여기서부터 뒤쪽을 가다리하려면 벌여도 째지는 것이 없어요. (웃음) 아, 왜 웃어? 여자들은 궁둥이가 크거든. 궁둥이보다는 넓어야 되겠어요, 좁아야 되겠어요? 유갑종!「예.」(웃음) 내가 오늘 갑종 인물을 놓고 가르치는 교재로 쓰는 거거든. 자랑스러운 것이지.

궁둥이가 큰 여자가 입는 속곳이 궁둥이만큼, 딱 1배만큼 넓어야 되겠나, 2배만큼 넓어야 되겠나, 3배만큼 넓어야 되겠나? 어떤 걸 원해요? 초부득일이에요, 초부득이에요, 초부득삼(初不得三)이에요? 이거 셋이에요. 하나 둘 셋, 눈도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귀도 전부 다 하나 둘 셋, 손도 한 마디, 두 마디, 세 마디, 하나 둘 셋! 전부 다 연결돼 있어요. 초부득삼!

그러려니 옷을 몇 가지 벗겨야 되느냐 하면 세 가지 이상 벗겨야 되는 거예요. 색시의 옷을. 생각해 봐요. 세 가지도 더 되지, 사실이. 안 그래요? 잠옷도 있을 것이고, 그다음에 잠옷 아래에는 땀나면 땀을 배게 하는 러닝셔츠 같은 것도 있어야 하고, 팬티도 있어야 하고. 요즘에 삼각팬티가 다 있지?

여자는 절대 삼각팬티가 필요합니다. (웃음) 왜 여자들이 웃나? 그것도 모르고 산 모양이지? 여자들이 춤추게 될 때, 우리 훈숙이가 발레 할 때 보면 말이야 이야, 이렇게 뭐 전부 다, 시아버지 앞에서도 궁둥이도 내놓고 (웃음) 젖도 내놓고 이야, 저렇게 해방이 어디 있나?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에게 고생했지만 저런 한 시간이 있기 때문에 탕감이 필요하구만.

그래, 유갑종 씨, 마누라를 발레 하는 아가씨와 마찬가지로 드러내고 춤을 춰 가지고 오만 가지 재롱을 펴 가지고 기쁨으로 화합하는 사랑의 어화둥둥~ 내 사랑이지고! ‘지고(至高)’가 뭔 줄 알아요? 지극히 높은 데 도달한 것을 말해요. 왕 된다는 거예요. 해방이 필요 없고, 원조할 것이 필요 없고, 도움이나 부탁도 필요 없이 다 됐다 그 말이에요.

‘지고’를 말하지요? 그거 하나님 대신 자리에 올라가겠다는 거예요, 여자가. 발끝에서부터 쓰러져서 이렇게 돼 가지고 오만 가지 춤을 추고 모든 운동을 하고 그래 가지고는 남자의 무릎을 타고 올라가 배때기를 밟고, 어깨를 밟고, 그다음에 꼭대기를 밟고 거기에 올라가 가지고 거기에서 춤추고 싶은 거예요, 여자가.

얼마나 무시를 당했으면, 얼마나 남자들이 못살게 했으면 남자를 밟고 남자를 마음대로 밟아 보고, 마음대로 짓눌러 보고, 마음대로 심부름 시켜 보는 거예요. 그렇게 해도 남자가 싫다 하지 않고 좋다 하는 그 힘이 돈 때문이지요? 돈, 해 봐요.「돈!」돈은 자꾸 돌고 돌아서 점점 커 가는데, 돈도 넘어지지 않고 가면 갈수록 점점 굵어지고 커 가면서 돌고 돌면 얼마나 좋아요?

일 전짜리도 얼마 구르지 않고 쓰러져요. 바른쪽으로 쓰러져라 했는데, 왼쪽으로 쓰러져요. 왼쪽으로 쓰러지려다가 바른쪽으로 쓰러지려다가 어디 가서 쓰러지지 못하고 걸려 있어요. 오만 가지 형태가 다 나타날 때 내가 소원하는 게 뭐냐? 내가 원하는 대로는 천년만년 해도 한 번이라도 될지 말지 할 수 있는 그런 생애를 목을 걸고 사는 인생입니다.

중앙 임원의 자리

거기에 뭐 돈? 지식? 지식이 좋아요? 지식이 뭐예요? ‘지(知)’ 자는 화살촉(矢) 옆에다 입(口)이에요. 진리를 탐구하는 거예요. ‘식(識)’ 자는 무슨 식 자예요? 조직이라는 ‘직(織)’ 자를 따다가 쓴 거예요. 말씀(言)을 가지고 조직, 실로 얽어매는 거예요. ‘사(?)’ 자 대신 갖다가 붙여 놓은 거예요.

갈래갈래 갈라질 수 있는 그런 것을 원하지 않아요, 지식이라는 것은. 목표를 중심삼고 하나돼 가지고 전체가, 화살이 가는데 화살촉 끼운 대까지도, 뒤에 붙은 털까지도 한 길을 가야 된다구요. 돌아가더라도 같이 돌아가야지, 대가리가 다르고 몸뚱이가 다르고 꽁지가 달라요? 시종(始終)이 여일(如一)하지. 그래야 타깃을 격파할 수 있는 거예요. 조금만 다르게 되면 딴 데로 날아가는 거예요.

지식 가지고 그걸 맞힐 수 있어요? 또 권력! 권력이 뭐예요? 힘이에요. 힘이 있으면 뭘 해요? 언제나, 보라구요. 복싱 챔피언이라든가 올림픽 대회 챔피언들이 몇 년 가요? 챔피언은 기록을 깼다고 세계 후손들이 야단하는데, 기록을 세워 천년 전에 왕 됐던 왕이 천년 후에 기록을 깬 사람이 천 사람이라면 천 사람 제자밖에 못 되는 거예요.

역사관, 가치관이라는 것은 어디를 중심 했느냐가 문제예요. 과정에서는 가치 평가가 없어 가지고 나중에 정착한 끝에 가 가지고 끝이 무엇이 되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평가되는 거예요.

그래, 중앙 임원들이 뭘 하기 위해서 여기에 오셨어요? 뭐 평화대사? 평화대사가 문 총재의 말을 듣고 나서는 재채기를 하면서, ‘아이고, 오늘이 날이 좋다. 으흠!’ 기침하면서 도망가요. 그런 것을 다 모르잖소? 평화대사를 진짜 알고 싶어요?

통일교회 무슨 중앙 임원이에요?「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입니다.」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중앙 임원! 그거면 다 됐지. 그거면 다 된 것 아니오? 남북통일, 뭐이라고?「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입니다.」중앙 임원이 백 명씩이나 왔으면 한국을 잡아먹고도 남을 것 아니에요? 아, 문 총재는 혼자 가지고 세계를 말아먹겠다고 해 가지고 여기까지 왔는데.

문 총재를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와 가지고, 몇 년 전에 처음 알아 가지고 선생님의 얼굴을 보고 ‘아하, 저 양반이 문 아무개! 욕 많이 먹고 요란스럽게, 개들이 지키고 고양이까지도 담에서 낮잠 자다가 도망가게 만든 괴물 중의 괴물이구만.’ 한 거예요. 별의별 생각을 다하지 않았어요?

여러분이 지금 현재 중앙 임원의 자리에 서 가지고 선생님을 보는 기준이 완전 평가할 수 있는 절대 기준이라고 생각할 사람이 없을 거라구요. 천태만상의 단계가 남아 있어요. 그래, 진짜 중앙 임원이 뭐냐 이거예요. 무엇으로 대신할 수 있겠느냐 할 때, 여러분으로 말하게 되면 내 마음으로부터 대신할 수 있어야 되겠다. 왜? 몸뚱이는 조석변(朝夕變)이에요.

몸과 마음이 싸우지요? 유갑종 씨!「예.」몸과 마음이 싸우나, 하나돼 있나?「싸웁니다.」그거 누가 그렇게 싸우라고 했어? 모르잖아? 희랍철학의 투쟁개념이라는 것, 그렇잖아요? 적자생존(適者生存)이라는, 약육강식(弱肉强食)이라는 결론적 투쟁개념을 중심삼고 변증법도 희랍철학사상이에요.

하나님을 모르니까 ‘사람이 제일이다!’ 해 가지고, 무슨 뭐 해 가지고 또 ‘종교가 제일이다.’ 이거예요. 종교하고 철학하고 싸워 가지고 어떻게 다르냐? 안팎이 달라요. 전부 다 색깔이 달라요. 옷을 입어야 할 텐데, 거꾸로 입고 다니면서 춤추고 그러면 미친놈이라고 해요. 바로 입어야 할 텐데, 거꾸로 입고 좋아해요.

여기 아줌마들도 한국 바지 뒤집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이야, 내가 우리 어머니가 하는 것을 볼 때, 지금 생각해도 어떻게 뒤집었느냐? 보긴 봤는데. 전부 다 반대로 갖다가 꾸겨 박는데 그게 뒤집어지다니? 이상해서 왜 그러느냐고 소리 지르고 싶은데, 척척 다 뒤집어지더라구요. 모양새는 안 되는 모양새의 방향으로 하지만 된 모양새가 나타나게 될 때, 아무리 평가하고 싶었던, 어머니가 잘못한다고 충고하기 좋아하는 불효자 같은 레버런 문도 거기에는 굴복하는 거예요.

사지사판에서 생지생판이 돼야 된다

문제는 참이 문제예요. 사람, 사랑, 어떤 게 귀해요? ‘랑’이 귀해요, ‘람’이 귀해요?「‘랑’이 귀합니다.」사람 때문에 태어났나? 사랑 때문에 태어났나? 사람 되기 위해서 태어났나, 사랑을 찾기 위해서 태어났나? 어떤 거예요?

그래, 사랑은 ‘람’ 자의 네모 모퉁이를 전부 다 따 버려서 동그래져야 된다. 사는 무슨 사예요? ‘넉 사(四)’도 되고, ‘역사 사(史)’ 자도 되고 말이야, 죽는 것(死)도 되고 말이야. 사지사판, 사지사판! 죽는 땅에서 죽음을 결정한다. 그런 말들이 다 계시적인 말입니다. 그러면 중앙 임원들이 가야 할 것은 뭐예요? 사지사판에서 생지생판이 돼야 된다. 그거 이해하지요? 갑종 양반은 알 거라.

통일교회 나를 만난 지 몇 해 됐어요?「오래됐습니다.」아, 오래 몇 해 됐는지 물어보잖아? 오래됐다면 언제 오래오래? 가래, 오래? 말 출발, ‘오래’ 말 자체가 부정당해요. 왜 ‘오래’예요? 다 가 버렸는데. 오라고 하는데 가 버리지 않았으면 모르면서. 그러니까 ‘몇 해 됐소?’ 물어보는 거야. 오기 시작한 지가 언제야?「30년 지났습니다.」몇십년에 오는 길이 끝나겠소? 출발했으면 끝을 봐야지. 감옥살이로부터 별의별, 동생도 반대하지 않았나?

이놈의 유, 유종 또 뭐이?「유종관!」그건 종을 치면서 관을 써요. 한 단계 높다 이거예요. (웃음) 유갑종보다 나아요. 거기에 갓을 쓰거든. 동생이 그런데, 형님이 동생을 우습게 알지 않았어?「그렇지 않습니다.」맨 처음에 말이야, 반대하고 다 그랬을 텐데?「그렇지 않습니다.」그러면 지지했나?

잠깐만, 유종관, 한 번도 반대 안 했지, 유갑종 형님이?「처음에는 반대했다가 알고 난 다음에는….」이놈의 자식, 그런 말이 어디 있어? (웃음) 그건 미친 자식이야. 답변을 그렇게 해? 시험을 그랬으면 빵점 중에 영점이라고 다시 점을 치는 거야. 물어보는 것이 알고 난 다음에 반대했냐고 물어보는 거야? 답변하는 그 녀석도 다 형님 같구만. (웃음)

선유조건

자, 여러분 문제가 그렇습니다. 왜 태어났느냐? 간단해요. 왜 태어났느냐? 어머니 아버지 때문에 태어났고, 여자 때문에 태어났어요. 그다음에 아들 때문에 태어났어요. 아들딸.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안 맞아!「맞습니다!」이놈의 자식들! 그럴 때는 ‘이놈의 선생!’ 하는 거예요. 탕감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이놈의 자식’이라고 했으니 ‘이놈의 선생’ ‘안 맞아.’ ‘맞아요!’ 그러면 자기들이 이기잖아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잘못했을 때 손자가 ‘할아버지, 내가 탕감법에 의해서 한 대 때리는데, 맞고 고맙게 생각하소.’ 인사하면 용서받아요. 알겠어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매 맞고 인사 받으면 손자는 날아갑니다. ‘야, 됐다!’ 이거예요. 됐다 할 때 중국 땅, 때놈 나라를 말해요? 말로 됐다. 말(斗) 있지요? ‘됐다’는 것, 한국 사람은 정직한 민족이에요. 솔직한 민족이에요. 됐다, 매일같이 ‘됐다’는 말을 하지? 안 됐다. 사기꾼 됐다. 말 자체가 그래요.

그래, 동네 불량자들이 말이야, 대갓집 외딸을 겁탈하게 될 때는 그 소유가 누구냐 하면 그 불량자의 소유예요. 마음과 몸을 준 것이 되니 주인이 어머니 아버지도 아닙니다. 그 동네 다른 사람, 누가 혼자 짝사랑을 했더라도 그거 안 통합니다.

거기에서 더 나아 가지고 사랑병, 죽을 병 걸린 것을 뭐라고 하나?「상사병입니다.」상사병, 상사병! 상사병이라고 무슨 자를 쓸까요? 상?「‘서로 상(相)’입니다.」사?「‘생각 사(思)’입니다.」그거 전부 다 계시적입니다. 그런 사람이 있더라도, 그거 암만 하더라도 사랑하게 되면 소유권이 결정돼요. 영원한 소유입니다.

외딸밖에 없기 때문에 부모가 반대하더라도, 천석꾼 만석꾼의 전라도의 제일가는 부자가 됐다 하더라도 외딸을 가졌던 것을 그렇게 빼앗겨 버리게 되면 넘겨줘야 돼요. 사위 맞이해 가지고 아들딸 없는데 계대를 이어 가지고 만석꾼도 죽으면서 상속을 넘겨주지 않을 수 없는 자리에 가는 겁니다. 빼앗겨요. 마찬가지예요. 아들딸을 잘 못 길렀다 가는 빼앗기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들딸을 잘 길러야 되겠소, 못 길러야 되겠소?「잘 길러야 됩니다.」잘났다고 자랑하지 말고 다 그러라는 거예요.

그래, 왜 태어났느냐? 엄마 아빠 때문에. 그게 제일 좋지요? 아빠 엄마예요, 엄마 아빠예요?「엄마 아빠입니다.」여기에 할아버지 되는 아저씨들도 엄마 아빠예요?「예.」유치원 때서부터 엄마 아빠, 죽을 할아버지 됐어도 엄마 아빠! 아빠 엄마라는 말은 언제 시작하겠나? 거꾸로 돼 있어요.

그러면 아까 말하기를 남자를 짓게 될 때 남자 자체를 위해 짓지 않았어요. 무엇을 선유조건으로? 여자라는 동물, 괴물! 여자라는 괴물을 중심삼고 그 여자에게 맞게끔 만들어진 것이 남자라는 퉁물, 바보 멍청이다 이거예요. 그래 놓고, 여자를 본떠서 만들어 가지고 사상적 생각 가운데는 자기가 둘째 번이고 나중에 시작한, 꽁지에서 시작한 남자 자체가 ‘남자를 하나님이 먼저 만들었다.’ 하는 생각을 했다는 것을 바로잡을 길이 없어요.

그래서 똑똑한 문 총재는 선유조건을 필요로 한 것입니다. 이것이 이렇게 되면 나쁘고 이렇게 되면 좋다는 것을 중심삼고 정정당당한 선언을 한 거예요. 시작도 영원히, 과정도 영원히 선유조건은 둘일 수 없다. 그게 뭐냐? 표제적 남자 앞에 창조하기 전에 선유조건이 뭐냐? 여자라는 괴물, 동물이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생각 가운데서 창조를 여자부터 시작했소, 남자부터 시작했소? 남자들!「예.」답변을 해야지. 나도 몰라요. (웃음) 할아버지 됐으니 건망증이 많으니까 기억했던 것을 잊어버리잖아요. 어드래요? 남자를 먼저 창조하기 시작했다고 해야 되겠나, 여자를 중심삼고 시작된 폐물 취급으로써 쓰레기통에 채워 버리기 위해서 처리 물건으로써 지은 것이 남자라는, 뭐예요? 주인 노릇 할 줄 모르는 멍청이가 남자예요. 아담이 주인 노릇 못 했어요. 신랑 노릇 못 했어요. 오빠 노릇 못 했어요. 세 종류예요.

오누이 쌍둥이로 태어났으면 오빠 동생이 커 가지고 결혼할 수 있는 상대 아니에요? 둘밖에 없었어요. 하나님 속에 쌍태로 아담 해와를 가지고 무형의 형태를 가졌던 것이 실체를 써 가지고 형태가 하나로 붙어 가지고는 안 되겠기 때문에 둘로 갈라놓고 하게 될 때는 누구를 먼저 지었느냐? 여자 때문에 아담을 만들기 시작했다.

하나님이 남성격 주체예요, 여성격 주체예요?「남성격 주체입니다.」하나님의 선유조건이 뭐냐? 하나님의 선유조건이 뭐예요? 남성격 주체 되는 하나님은 여성격 주체 되는 그것을 선유조건으로 해서 시작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존재하기 위한 것도, 태어나서 살아가고 지금 계속하는 것도 여자에 맞는 하나님이 되기 위한 것이다. 맞아요, 안 맞아요?

결혼해서 찾아가는 제일 귀중한 문은 생식기 문

부처님도 여자를 좋아한다고 그러잖아요? 나는 모르겠어요. 불교 사람이 진짜 그랬느냐? 성인, 도통한 사람들이 말이에요. 부처님도 여자의 그것을 좋아한다는 말, 나는 모르겠는데. 하나님이 여자에게서 제일 좋아하는 게 뭐예요? 눈이겠어요, 코겠어요, 입이겠어요, 귀겠어요, 손이겠어요? 두둑한 남산과 같은 쌍산의 젖 봉우리겠어요?

요즘에 배꼽을 자랑하더만. 배꼽에다 다이아몬드를 갖다 박는다나? 유리에 칠해 가지고 그러는 거예요. 그것 왜 내놓고 다니느냐? 근본을 바로잡아라 이거예요. 배꼽에서 살기 시작했으니 배꼽을 뒤집어서 그 뒤에 무엇이 있었던가 생각해 보라 그 말이에요.

그다음에 어디까지 내려가겠어요? 입을 드러내 놓은 거예요. 입맞춰 달라고 여자들이 이러고 다니고, 그다음에 또 젖, 젖, 젖, 젖! 젖 빨아달라고 이러고 다니고, 그다음에 배꼽 사랑해 달라고 손가락으로, 엄지손가락도 씻어 주고 열 손가락, 스무 손가락, 발가락까지도 씻어 주기를 바라고.

그다음에 아래가 뭐겠어요? 응? 응? 무슨 기?「생식기입니다.」(웃음) 그래, 생식기! 결혼해서 찾아가는 제일 귀중한 문이 무슨 문이에요? 생식기 문이에요, 배꼽 문이에요, 젖 문이에요. 입 문이에요? 유갑종 씨! (웃음)「자궁입니다.」자궁은 또 뭐야? (웃음) 자궁을 찾아간다면 자기가 새끼 되겠다는 거야? (웃음) 말을 그렇게 하고 있어.「아기 집, 아기 궁궐입니다.」아기 집이 아기 집이지, 자기 집이 아니잖아? (웃음)

브라질, 해 봐요. 브라질, 해 보라구요. 브라질. 불알집, 해 봐요. (웃음) 집하고 불알이 합한 그곳이 꽃이 피고 향기가 피면 만사의 꿀맛이 거기에 있다고 이 꽃이 가르쳐 줘요, 만유의 존재가. ‘야, 너 어디 가니?’ ‘아름다운 꽃!’ ‘무슨 꽃?’ ‘나팔꽃!’ 나팔꽃이 왜 좋은지 알아요? 나팔꽃이라는 꽃, 모양이 나팔같이 생긴 꽃은 전부 다 단 꿀이 있어요. 아기들의 보약으로 쓸 수 있는 꿀이 거기에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백합이에요. 백합이 나팔꽃이지요? 아카시아 꽃도 나팔꽃이지요? 싸리 꽃도 나팔꽃이지요? 다 찾아보라구요.

그런 것을 알고는 문 아무개라는 사람은 꽃 중에 제일 아름다운 꽃은 나팔꽃이다. 꽃 중에 제일 아름다운 꽃이 무슨 꽃이냐? 색깔이 다 있지만 푸른 꽃을 못 봤어요. 나무도 푸르고 솔도 푸르고 다 푸른데 푸른 꽃을 탐낼 녀석이 없어요. 그러면 푸른 동산 가운데 왕의 꽃이 될 수 있는데, 찾아봤는데 없어요.

내가 발견한 푸른 꽃이 있어요. 여러분, 찾아봤어요? 감나무 꽃을 보게 되면, 감나무 잎이 얼마나 청청해요? 꽃필 때는 꽃피었는지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열매 맺힌 것도 몰라요. 도리어 잎사귀보다 더 푸르지 않아요. 다 잎사귀가 썩어서, 다 커서, 오뉴월이 지나 가지고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그 빛이 달라져요. 누런빛의 본색을 드러내는 거예요. 이래서 드러나기 시작하면 가을에….

한 많은 한민족

뭐야? (웃음) 응? 이 쌍년들 같으니라구. 쌍년이라고 해서 나쁜 말이 아니에요. 네가 남편하고 쌍이 돼 가지고 년, 일년 생일을 축하해라 하는 것이 쌍년이다. 욕이 얼마나, 사탄이 좋은 말을 다 이용했어요. 쌍놈의 자식, 쌍이 돼서 넘어간 아들딸을 말해요. 쌍년 하게 되면, 여자도 쌍을 해 가지고 넘어간 패가 되라! 혼자는 안 돼요. 그래, 좋은 말입니다.

나는 쌍년이다, 해 봐요. (웃음) 왜 웃어요? 쌍이 자기 남편이 있어야 쌍이 되잖아요? 쌍을 위해 가지고 무엇보다도 고개 등을 넘나드는 거예요. 요즘에 등산하고 산책하게 되면 건강해진다고 해 가지고 고개를 넘고 좁은 길 비탈길도 잘 걷는데, 넘나드는 거예요. 쌍을 지어 가지고 넘나드는 것이 행복한 길이니까 사탄이 욕의 말로 쌍년이라고 했어요.

쌍놈의 자식, 자식이 뭐예요? 자식이라는 것은 뭐예요? 아들을 심는다는 거예요? ‘아들 자(子)’ 자 하고 ‘스스로 자(自)’ 자 아래 ‘마음 심(心)’을 했어요. ‘식(息)’ 자는 또 뭐예요? 자유로운 마음 아니에요? 전부 다 그렇게 돼요. 모든 한자가 계시적이에요. 갑골문자가 동이족이 지은 거예요.

공자가 지은 거예요. 공자가 동쪽 나라를, 금강산을 좋아한 거예요. 공자는 한국 사람인 걸 알지요? 우리의 영계의 실상을 보고한 걸 보게 된다면 갓 쓰고 대님 매고 산 중턱에서 산책하기 좋아한다고 했어요. 그게 한국 사람이에요, 중국 사람이에요?「한국 사람입니다.」한국 사람이에요.

여기 앉은 사람은 한국 사람이오, 중국 사람이오?「한국 사람입니다.」무슨 ‘한’ 자예요? ‘한나라 한(韓)’ 자요, ‘한스러울 한(恨)’ 자요?「‘나라 한(韓)’ 자입니다.」한국, 그거 좋은 ‘나라 한’ 자를 쓰는 것이 아니고 ‘한스러울 한’ 자를 쓰는 한스러운 나라예요. 한국이라는 나라가 비참한 거예요. 비참한 나라입니다. 몇 번이나 침략 당했다고? 932회예요.

얼마나 침범을 당했고, 여자들이 얼마나 유린당했어요? 사기꾼한테, 도적놈, 강도새끼, 마피아, 요즘에 일본 말로 야쿠자한테 말이야 옷을 찢기고, 신랑 각시가 아니에요. 강제로 찢긴 거예요. 할머니도 그렇게 당했고, 어머니 시대도 당했고, 자기 여편네 시대도 당했고, 앞으로 아들딸 시대도 당할 수 있는 것을 바라보는 하나님이 있다면 비참한 여인들의 죽음의 사랑의 눈물을…. 참된 사랑의 길을 위해서 태어났는데 불구하고 눈물의 골짜기에서 비참하게 죽어 가요.

그 여자들의 울부짖는 한의 대표 나라를 한의 조상 된 하나님이 동정하지 않을 수 없다는, 이 뿌리가 같기 때문에 하나님도 한국 사람을 불쌍하게 봤기 때문에, 강국의 틈바구니에서 5천년, 7천년 역사까지 잡고 있는 거예요.

동이민족이라는 것이 중국에 전부 다 그렇잖아요? 역사가 어디에 갔는지 끊어졌어요. 전쟁해서 아무리 천년 이기더라도 싸움을 또 시작하고 또 싸우고 자기 할아버지가 싸움에서 이겼고, 아버지가 싸움에서 이겼고, 자기들이 싸움에서 이긴 거예요. 손자까지, 자기 아들딸까지 싸움의 터에 있는 거예요. 언제나 이기기 위해서는 죽을 사지를 몇백 번 거쳐야 할 텐데, 아들딸 손자들을 그런 싸움터에 보내지 않기 위해서 동이족 역사를 다 끊어 버리고 어디 갔는지 역사의 끝을 잊어버린 민족이 된 거예요. 그게 동이족이에요. 한국 사람이라구요.

그러니 출발도 모호했고 과정도 모호하고 끝도 한스러운 사람이에요. 그 불쌍한 사람이 하나님과 같으니 하나님 앞에 제일 가까워서 사정이 통한다면 사정이 통하고, 정이 통한다면 정이 통하는 거예요. 위에 있는 사람이 먼저 낮은 데 사람에게 정을 준다면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면 그 사랑의 정을 불쌍한 이 여자들 중심삼고, 한국 여인들 중심삼아 가지고 동정할 수 있는 본심의 자극을 받은 그런 양반이 사랑의 왕일 것이다, 하나님일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을 위로할 수 있는 여성은 한의 곡절에서 참된 왕, 참된 할아버지, 참된 아버지, 참된 남편, 참된 오빠, 참된 장남 장녀를 찾아 나서는 거예요. 그것이 여자라는 거예요.

왕을 사랑 못 해 봤어요. 할아버지를 마음 놓고 사랑하지 못했어요. 아버지를 마음 놓고 사랑해 보지 못한 여자예요. 그다음에 자기 시대에 있어서 자기 남편을 마음 놓고 사랑할 수 없어요. 그다음에 아들딸한테도 그래요. 장자 장녀를 낳았지만 그것도 자기를 중심삼고 비참하고 불쌍한 어머니의 아들딸로 태어났으니 한스러울 수 있는 아들딸이 될 때는 한에서 시작해서 한에서 죽을 수밖에 없는, 죽어서는 안 되겠으니, 하나님이 죽을 수 없어요. 동정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한민족이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나라를 잃지 않고 단일민족으로서 남아졌다는 것은 놀라운 겁니다.

볼록은 오목이 절대 없어서는 안 돼

또 이름이 유갑종이야? 국회의원 몇 년 했어?「3선 했습니다.」삼 사 십이(3×4=12), 12년 해 먹으면서 얻은 게 뭐야? 야당 당수라도 한번 해 봤어?「못 했습니다.」그러면 여당 당수는?「못 했습니다.」그러면 뭘 하려고 국회의원 됐어?「형무소만 갔습니다.」형무소에 가서 뭘 하게?「형무소에 우리 측에서 이야기하면 민주화 투쟁을 하다가 갔고, 집권자가 보면 민족 반역자로 잡아넣었습니다.」

아 글쎄, 형무소에 간 목적이 뭐야? 승리자 되기 위해서! 간단한 거야.「그게 아니고….」아 글쎄, 감옥 가고 고생하고, 국회의원 되어 가지고 감옥까지 간 것은 성공해서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 간 것 아니냐 이거야. 그 결론이 맞지.「맞습니다.」챔피언 돼 가지고 챔피언 모습, 떨어진 오늘의 모습이 뭐예요?「아무것도 없습니다.」술동무도 다 도망갑니다.「예.」여편네는 도망 안 갔나? (웃음)「안 갔습니다.」그거 자기가 지킨 것이 아니야. 불쌍하니까 여편네가 지켜 준다는 생각은 안 하지? ‘내가 잘났으니 붙어 있지.’, 자기를 먼저 생각하지? 그렇지 않아요.

선유조건이 여자를 먼저 생각해야, 여자를 생각하면서 살아야 여자를 본을 뜬 합격자라는 거예요. 일생 시작서부터 끝까지! 사랑의 기관이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오목이에요, 볼록이에요? 유갑종 씨 갖고 있는 생식기가 볼록이에요, 오목이에요?「볼록입니다.」볼록인데, 볼록을 좋아해요, 오목을 좋아해요? (웃음) 아, 웃지 말라구요. 교주가 그런다고 ‘아이고, 공식 석상에 앉아 가지고 당당코 뻔뻔한 줄 모르고, 세상에 제일 색마라는 소문도 났고 여자들을 도적질한 대왕마마라는 네임밸류를 가지고 그런 얘기를 하는 그 양반이 못된 양반이니 말대답도 안 하겠다.’ 해서 ‘음―.’ 이러는 사람도 있으니, 똑똑히 대답해 봐요.

챔피언이 무슨 챔피언이에요? 국회의원 챔피언 돼요, 사랑하는 데 있어서 챔피언 돼요? 어떤 거예요? 지식의 챔피언? 권력의 챔피언? 그다음에 돈의 챔피언? 그건 다 부대조건이에요. 아무 소용없어요. 생겨나기를 볼록으로 생겨났어요. 볼록이 오목이 없으면 싸움도 못 하고 승패 결정하는 것이 영원히 없어요. 패자의 서러운 구덩이를 혼자 파고 누가 묻어 줄 이 없이 바람에 날리는 눈에, 동삼(冬三)에 그랬으면 눈에 묻혀야 되고, 봄바람이 불게 되면 황사에 묻혀야 되고, 그다음에 가을 되게 되면 낙엽에 묻힐 수밖에 없는 처량한 존재예요.

묻히지 않고 부활의 권한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생식기를 진정으로 사랑해 가지고 핏줄을 남겨 가지고 자기를 보호할 수 있는 울타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 볼록은 오목이 절대 없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소, 양, 비둘기는 주인을 위해서 희생하는 제물

그래, 그 오목 가운데 여왕 마마의 오목, 할머니의 오목, 어머니의 오목, 자기 아내의 오목, 그다음에 딸 형제의 오목, 그 오목이 생긴 것이 다 모양이 비슷하게 생겼어요, 달리 생겼어요?「거의 비슷합니다.」(웃음) 오목 하게 되면 오목이라는 말을 중심삼고 거의 같은 거지, 비슷하면 오목도 못 되고 저목도 못 되는 것이지. (웃음) 같은 거예요.

그걸 붙들고 왕도 울고 자유를 원했고, 해방을 원했고, 사랑을 원했고, 마음대로 안식을 원한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것이 틀어지면 해방도 없어지는 거예요. 자유도 없어지는 거예요. 싸움하고 나면 암만 국회의원, 국회의장이라도 그 마음을, 얼굴을 펴지 못해요. 하루 종일 그걸 풀 때까지는 불행한 남자가 되는 거예요. 왕이라도 불행한 왕이 되는 것입니다. 맞아요, 중앙 임원 백 사람? 나보다 다 잘생겼네. (웃음)

그러나 똑같은 게 뭐냐 하면 볼록을 다 가졌는데 아무리 잘생기나 못생기나 그것만은 같이 생겼어요. 그것이 삼위기대가 돼 있어요. 그거 알겠어요?「예.」상을 보게 되면 숟가락이 있으면 젓가락이 있지요? 한국 사람은 젓가락을 쥐고, 셋을 들어서 먹는 거예요. 이야, 그건 놀라운 진리입니다.

여기도 복중시대?공기시대?태양시대, 3시대예요. 여기도 화음이 되기 위해서는 세 산맥을 거쳐서 화음이 돼야 상충이 안 돼요. 박수할 때 어떻게 해요? 지금 세상이 이렇게 됐습니다. 박수를 이렇게 해 봐요. (박수) 그런 사람이 있으면 아무리 큰소리해도 미친 녀석이라고 하겠나, 잘난 녀석이라고 하겠나? 한 가지라도 답변해 봐요.

이렇게 됐어요. 하늘땅이 뒤집어진 거예요. 선천시대 후천시대가 어떻게 바꿔지느냐? 이것이 끝에 가는 거예요. 이냥 이렇게 못 바꿔요. 이게 어떻게 됐느냐? 여기서부터 잘못됐어요. 이렇게 될 것인데 여기서부터 잘못돼 가지고 이게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뒤집어졌어요. 위에가 아래 되고 아래가 위 되고.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남자 놀음을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상하, 부자지관계를 말해요. 좌우, 부부관계를 맺어요. 왜 좌가 앞에 가야 되느냐? 우좌라 해야 할 텐데. 사람은 직고해야 돼요. ‘나는 이런 사람입니다.’ 간판 들고 ‘왼쪽에 선 사람이오.’ 그러니까 여자가 먼저 나오는 거예요. 부자지관계는 상하가 돼 있고, 형제관계도 맞는데, 좌우가 왜 거꾸로 돼 있느냐?

천리 공정의 전통적인, ‘바를 정(正)’ 자는 말이요, ‘머물 지(止)’ 위에 갖다가 뚜껑(一)을 딱! 이야, 내가 그것을 보고 세상에, 바른 것이…. 이 세상에 모든 좋다고 하는 것을 전부 다 뒤집어서 올스톱 해 가지고 자리잡는 것이 바른 것이다. 왜? 타락을 알고 보니.

하늘이 뭐냐? 두 사람(二人)을 갖다 붙인 것이 하늘(天)이다. 맞아요? 유교의 사상이 그래요. ≪소학≫에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했어요. 원형이정은 천도지상, 모든 세상을 보나니 하늘이 떳떳이 가는, 본연의 궤도를 따라가는 것은 일상 하는 대로 하는 상태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라. 인(仁)이 뭐예요? 두 사람이, 이것도 ‘인(?)’ 변에 ‘두 이(二)’로 두 사람 아니에요?

‘사람(?)’ 변을 써서 하늘과 땅에 있어서 인의, ‘의(義)’는 뭐예요? ‘양(羊)’ 아래 ‘나 아(我)’로 희생하는 나를 말했어요. 의(義)가 뭐예요? 희생하는 나! 그렇지요? 양은 희생을 말해요. 제물 되는 소도 암소는 황소를 위하고 황소는 주인을 위해요. 호랑이 같은 것을 만나더라도 황소는 주인을 지키기 위해서 자기 뿔이 잘라지고 물려 죽으면서도 가슴에 안고 보호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주인을 위하려고 하는 거예요.

양도 그래요. 털 깎이면서도, 맨 나중에 있어서 환갑잔치에 잡아서 털을 깎으면 털 팔아먹고 말이요, 그다음에 칼로 멱을 따면 ‘매애애~’ 그것밖에 할 줄 몰라요. 세 번도 안 해요. ‘매애애~’ 하며 죽어 간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비둘기예요. 새들 가운데 비둘기는 집비둘기가 있지요? 비둘기는 아들딸 알 둘을 낳아요. 절개 있는 새를 말해요. 비둘기를 쌍을 맺어서 새끼 치게 된다면 될 수 있으면 같이 행동하려고 그래요. 절개 있는 동물이에요.

그래서 희생할 수 있는 동물들이 성경에 나오는 3대 제물, 소, 양, 비둘기 아니에요? 이들은 전부 다 주인을 위해서 희생하는 거예요. 비둘기를 잡아 가지고 만질 때, 새 중에 제일 만질 때 기분 좋은 것이 비둘기예요. 꿩도 아니에요. 내가 많은 새를, 꾀꼬리도 많이 잡아 봤지만 고약한 데가 있어요. 비둘기는 만지고 친하게 된다면 품겨 가지고 이러고 이러고, 안식하는 자리에 있어서 가슴이 나왔기 때문에 이러고 안겨서 자려고 해요. 평화를 상징하는 거예요.

제물은 악하고 선한 소유물을 결정하기 위한 조건물

그런 것들이 제물이에요. 그것들을 두 쪽으로 갈라 가지고, 오른쪽 왼편으로 왜 갈랐느냐 하는 것을 지금까지 몰라요. 제물이 왜 필요하냐 이거예요. 그것은 악하고 선한 소유물을 결정하기 위한 조건물이에요. 선유조건, 조건이 문제예요. 조건 때문에 다 걸려 있어요. 여자라는 동물의 조건 때문에 남자가 걸려 있지요? 남자를 떨어져서는 못 살아요. 그 눈과 코와 입과 귀는 남자를 대해 가지고 남자를 가져야 눈도 웃고, 코도 웃고, 입도 웃고, 귀도 웃고, 사지백체가 어깨춤, 궁둥이 춤까지 춘다는 거예요.

남자는 어깨춤 춰야 되고 여자는?「엉덩이춤입니다.」(웃음) 엉덩이춤! 그렇기 때문에 꼬리를 젓는다고 그러지? 꼬리 밑이 엉덩이예요. 여자들이 꼬리 젓는다고 그러지? 왜 또 웃노? 어디서 왔어, 너 여자?「중앙 임원으로 왔습니다.」어디?「서울이오.」서울?「예.」얼마나 서러워서 울다 가는 것이 서울이에요. (웃음)

서울 사람이 그렇게 됩니다. 뭘 믿어요? 나라님을 못 믿어요. 장관들을 못 믿어요. 국회의원들을 못 믿어요. 자기 할아버지를 못 믿어요. 아버지를 못 믿어요. 그다음에 남편을 못 믿어요. 오빠를 못 믿어요. 남자라는 동물을, 누구를 믿을 거예요? 문 총재밖에 못 믿는다고 다 여자들이 그래요.

여기 여자라는 동물, 문 선생을 진짜 사랑한다는 사람, 다 눈 감으라구요, 남자들은. (웃음) 한 번 손 들어 보라구요. 저, 저, 저, 저, 저, 저, 저! (웃음) 아이구, 얼른 내려라.

그래, 문 총재가 왜 나쁘냐? 사탄세계에서는…. 하나님이 여자를 만나기 위해서 창조한 겁니다. 남자를 창조하기 전에 선유조건으로 여자라는 모델을 중심삼고 거기에 맞게 지은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사랑의 왕 되기 위해서는 사랑의 왕후를 중심삼고 모델적 조건으로서 인간을, 아담 해와를 지었다는 거예요. 그러니 해와가 하나님에게 가깝겠어요, 아담에게 가깝겠어요?

남성격 주체 되는 하나님인데 여성격 상대 오목 앞에 볼록같이 돼 있으니 오목이 볼록을 좋아하겠소, 볼록이 오목을 더 좋아하겠소?「볼록이 오목을 더 좋아합니다.」(웃음) 본래 볼록이 먼저 주인이거든. 하나님이니까. 하나님이 결국은 무엇 때문에 창조했느냐? 사랑의 완성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은 완성된 주인 되기 위해서 창조를 시작했다, 이런 결론이 나와요, 총론이. 아시겠어요?

그러면 절대가치관이라는 것이 어디 있느냐? 가치관의 문제예요. 시장에 가더라도 물건 좋은 것, 진짜 가짜, 아무리 가짜가 천만 가지라도 진짜 요만한 하나 있더라도 그것 중심삼고 천만 가지 가짜를 바꾸지 않아요. 진짜. 진짜, 해 봐요.「진짜!」다 여러분 진짜 사람이지요?「예.」진짜 사람이에요, 가짜 사람이에요?「진짜 사람입니다.」

눈이 진짜 눈이에요, 가짜 눈이에요?「진짜 눈입니다.」그래, 여러분 눈이 자기 여편네 중심삼고 사랑의 주인은 하나밖에 알아보지 않게끔 돼 있는데, 그 눈이 자기 사랑하는 여편네보다도 미인이 있게 된다면 두 갈래가 돼요, 똘똘 동그란 뼈와 같이 뭉쳐 버려요? 어떤 거예요? 두 가지 눈을 갖고 있지요?「예.」이 쌍놈의 녀석들, 쌍놈들!

쌍놈이라고 했다고 섭섭해하지 마요. 쌍놈도 칭찬인데, 사탄이 참 지혜로운 사람이에요. 좋은 말인데 제일 좋은 말을 제일 나쁜 말로 갖다 붙였으니 그건 뭐 언제나 나빠지라는 말이에요. 쌍년도 좋은 말이고, 쌍놈도 좋은 말이에요.

도적년 그래요, 도적놈 그래요?「도적놈!」도적년이지. 남자는 도적놈 그래요, 도적년 그래요? 저놈의 도적놈의 새끼! 평안도 말은 욕부터 해요. 저놈의 도적놈의 새끼, 저놈의 도적놈의 간나! 욕도 딱 구별돼 있어요. 욕도 할 줄 알아야 돼요.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가 아니에요.

유교에는 인격적 신이 없어

문 총재가 말하는 것이, 이야, 지혜의 왕 중에 하나님보다도 선취조건을 취할 수 있는 왕의 자리에 있는 악마구만. ‘악(惡)’ 자가 뭐예요? 이거 이렇게 이렇게 해 가지고 그 아래 ‘마음 심(心)’을 갖다 놓았어요. 두 패가 딱 갈려요. 바른쪽 왼쪽 모양은 비슷하지만, 하늘도 같고 땅도 같고 이상도 같아 가지고 내가 제일이다! 자기에게 결탁 지은 것이 개인주의 독재 왕자 왕녀들의 자리다 이거예요.

개인주의지요? 통일교회 문 총재는 개인주의가 아니에요. 천주주의! 하늘나라에는 나라만이 아니에요. 하늘나라를 갖다가 살게 할 수 있는 집이 천주예요. 천주가 뭐예요? ‘집 주(宙)’ 자지요? 갓머리(?) 아래 이게(由) 무슨 ‘유’ 자예요?「‘말미암을 유(由)’입니다.」말미암는다는 것이 자기를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주체를 다른 데 두고 하는 말이에요?

자유(自由)도 그렇잖아요? 주유소, 생명의 근원을 연결시키는 곳을 말해요. 기름을 공급하는 주유소, 근본 터 아니에요? 자유, 이게 뭐냐 하면 ‘밭 전(田)’, 이게 세상이에요. 이렇게 해 놓으면 우주를 말해요. 꼭대기에 올라갔어요. 이것이 밭이라 하면 여기에 있어서 딱 가운데 세워 놓은 거예요. 하나님을 상징하는 거예요.

인의예지도 그래요. 인의(仁義)도 희생하는 두 사람이에요. ‘예(禮)’ 자는 뭐냐? ‘보일 시(示)’ 변에 ‘풍성할 풍(豊)’ 자예요. 이건 꼬불꼬불한 거예요. 거기에 하나를 해 가지고 그 가운데 하늘 앞에 하늘 사람, 땅 사람의 말을 할 수 있는 주인이 그것을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랑스럽게 보이는 것이 예다.

예(禮)를 설명하라면 어떻게 설명해요? 예가 뭐예요? 이렇게 하면 쏙 들어가지? ‘보일 시(示)’ 변에 꼬불꼬불하고 거기에 하나 중심삼고 제멋대로 사는데 사람이 하늘땅의 가운데 말로써 하나된 여기에 꼬불꼬불한 것이 전부 다 따라갈 수 있게 보여 주는 것이 예다.

‘예’ 자가 그런데, 인의예지, ‘지’ 자는 무슨 ‘지’ 자예요? ‘알 지(知)’ 자예요, ‘깨달을 지(智)’ 자예요?「‘지혜 지’ 자입니다.」그건 화살촉(矢) 옆에 목적을 격파할 수 있는 말씀(口), 사람이 나날(日)을 지키는 거예요, 타깃을. 틀림없는 화살이 나날의 중심을 격파해 가지고 날아가자는 거예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에요. 인성이 뭐예요? 인성지강이 뭐예요? 삼강오륜이 뭐입니까? 유교사상에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라는 말이 있지요? 그거 아니에요?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 오륜이에요. 부자가 유친이에요? 정서적이요, 사랑이라는 개념은 하나도 없어요. 유친하고 친구하고 어떻게 달라요? 친구는 횡적인 면이라면 이건 종적인 면이에요. 개념이 달라요. 사랑을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공자가 아무리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라고 했다 하더라도 하늘나라의 법에 통할 수 없어요. 인격적 신을 몰라요. 하나님이 제아무리 이성, 우리 원리에서 하나님의 존재성에 대해서 총결론을 내린 것이 무엇이냐? 문 총재가 머리가 좋아서 결론을 낸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어떤 분이냐? 이성성상의 뭐예요?「중화적 존재….」중화적 존재이며, 격에 있어서는?「남성격….」남성격 주체다. 전체를 다 말했어요.

하나님의 사랑이 정착할 수 있는 자리

그 결론을 짓기 위해서 얼마나 고민했는지 몰라요. 임자네들은 앉아 가지고 ‘그저 뭐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지.’ 하는 거예요. 중화적, 모든 것이 화할 수 있는, 화합이 될 수 있는 존재고, 격위에서는 남성격! 중심을 중심삼은 뼈가 돼 있다는 거예요. 살이 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뼈가 없으면 살의 형태를 구성할 수 없어요. 안 그래요?

뼈가 있어야 되고, 살이 있어야 되고, 가죽이 있어야 돼요. 이게 소생?장성?완성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존재세계에서도 하나님이 무형의 신 가지고는 조화, 만물은 실체세계의 주체 대상 관계로 지었는데 거기에 주인 될 도리가 없어요. 그러니 영계에서는 천주부모예요. 하늘나라의 집, 보이지 않는 세계의 집 가운데 주인 돼 있지만 그 주인 가지고는 사랑이라는 것을 찾을 수 없어요.

기독교의 신관이 그렇잖아요? 하나님은 절대자이고 우리 인간은 피조물이기 때문에 속된 것이다. 속된 자하고 절대자가 사랑관계를 어떻게 인연 짓느냐? 어디 갖다 붙이느냐 하는 문제예요. 행복과 자유와 희망의 터전이 어디냐?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면 그 사랑이 정착할 수 있는 자리, 그 정착지가 어디냐? 이것 때문에 얼마나 문 총재가 고심했는지 모르지요? 이 쌍것들, 전부 다! 쌍것이 나쁜 것 아닙니다. 이것도 쌍, 쌍, 쌍, 쌍, 쌍, 쌍, 쌍! (웃음)

쌍이라는 말이 참 좋은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만나면 이 쌍년, 쌍놈! 그걸 생각할 때 여자 남자, 오목 볼록을 생각하면서 한 단계 차원 높은 자리에 있어서 오목 볼록은 쌍이 돼야 된다는 개념을 중심삼고 쌍년 쌍놈 해도 괜찮다는 거예요.

유갑종도 그거 환영해요?「예.」여자가 없으면 죽은 목숨입니다. 사랑이 어디 있어요? 생명의 고리가 어디 있어요? 역사를 연결시키는 핏줄이 어디 있어요? 유씨 핏줄이 있지요? 요전에 유종영이 정읍에서 산수원 집회하는데 3천 명이 모였다는 거예요. 나한테 표창장….「감사패입니다.」감사패야? 칭찬패 아니고? 감사하는 것은 자기인데 칭찬패가 아니고 감사패래.

문 총재가 무엇을 하느냐? 문 총재는 뭘 하러 이 땅 위에 왔느냐 하면, 축복가정! 사랑 관계를 맺은 가정이 없는데 가정들을 만들어 가지고 가정왕으로 즉위하기 위해서 이 땅에 왔다는 거예요. 그게 참부모 자리입니다. 알겠어요? 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

문 총재에 대해서 하나님이 가라사대 ‘문 총재는 구세주다, 문 총재는 메시아다, 문 총재는 재림주다, 문 총재는 참부모다.’ 뭐가 이렇게 복잡해요? 문 총재 한마디면 되지, 총재면 총재, 결론적인 총재에 다 들어가 있으면 되는데 단계적으로 세계 패, 세상 주권을 중심삼고 야단하는 패! 종교를 중심삼고 메시아를 중심삼은 또 다른 패, 야단하는 패! 구세 패가 종교 패를 잡아 죽이는 약탈자들이 돼 있어요. 로마의 4백년 동안 전부 다. 카타콤에 다 가 봤지요? 어이쿠, 기가 차요.

재림주가 뭐 필요해요? 재림주, 첫 번 주인 양반이 누구예요? 예수. 예수를 만나 기합을 준 거예요, 문 총재는. ‘네 녀석이 잘못해 가지고 이 녀석이 고생하는데 그것을 무엇으로 갚을 거야?’ 그런 말 할 때 있다고 했겠나요, 없겠다고 했겠나요? ‘없습니다.’ ‘그러면 어떡할 거야? 내가 널 따라가야 되겠어, 네가 날 따라가야 되겠어?’ 두 말도 없이 ‘제가 당신을 따라가야지요.’ ‘따라가려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어?’ ‘그렇고말고요. 본래 그것을 기다리고 그런 분이 나타나기를 바랐는데, 이제야 만났습니다. 무엇이든지, 십자가를 백 번 지더라도….’ 영적인 십자가는 지지 못했어요. 부활했거든.

‘영적인 십자가를 지고, 영원히 매장해서 없어지더라도 천년 한을 평지 만들고 평야 산수원, 모든 사람과 짐승이 산에서 살고 물에서 살고 뜰에서 살 수 있는, 어디든지 평지이상을 갖출 수 있는 이 땅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하겠습니다.’

핏줄이 없게 될 때는 그 사랑은 영원히 못 가

공자에게 물어봐도 그렇고, 석가모니에게 물어봐도 그렇고, 마호메트에게 물어봐도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답이 뭐냐 하면, 문 총재가 20년 전에 예수도 내 제자, 공자도 내 제자, 그다음에 석가모니도 내 제자, 마호메트도 내 제자라고 한 거예요. 이래 놓으니 호메이니라는 사람은 말이야 이란의 왕을 해 가지고 ‘세상에, 성자 중의 성자인 마호메트를 제자로 삼은 역적, 패망할 괴물! 그런 말을 할 수 있느냐? 나는 회회교 나라를 대표한 왕으로서 문 총재를 사형 선고한다.’ 통고했는데, 나보다 먼저 뻗어 죽어 넘어지더라구요.

또 통일교회보다도 기독교도 망하게 돼 있고, 유교도 망하게 돼 있어요. 유교는 있으나 없으나. 기독교는 있으나 없으나.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 돼 있어요. 불교도 있으나 없으나. 회교도 있으나 없으나. 도리어 없는 게 낫지. 싸움판만 만들어 놓는 거라구요. 거기에서 제일 있으나 없으나 하는 데 있어서 통일교회는 뭐라고 하느냐? 하나님이 가라사대, 문 총재는 구세주다. 세상에 필요하다. 종교에 필요하다. 메시아니까. 메시아는 일본 말로 하면 밥장사(めしや) 할아버지 아니에요? 종교에도 필요하다.

이스라엘 민족이 선민이라고 자랑해 가지고 3대 제물을 바쳐 가지고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까지도 넘어가기 위해서 제물을 바친 선민이에요. 하나님의 직계라는 낙인을 받은 거예요. 그들도 메시아, 재림주를 필요로 해요. 그다음에 참부모도 필요로 해요. 어미 아비를 갖고 있는 만민들 앞에도 필요한 거예요. 자기들은 참부모라고 생각한다구요. 하나님은 ‘참부모가 아니고 거짓 부모니 이 땅 위에 부모니 모든 전체 앞에도 참부모가 필요하다.’ 이거예요.

그러면 구세주를 어떻게 모시면 되느냐? 어떻게 돼야 세상이 해방되느냐? 아시겠어요? (마이크 잡음) 뭐야, 이게? 쥐가 그러나, 고양이가 그러나? (웃음) 뭐가 이렇게 복잡해요? 간단하면 좋지. 세상아, 간단하게 살자. 처리해라! 어떻게 처리하느냐? 간단해요. 무슨 메시아니 구세주니 재림주니 다 집어치우고 부모로서 모셔라 이거예요.

그러면 악한 부모, 중간 부모, 참부모! 자기들이 모시고 있는 것이 악한 부모, 중간 부모가 되더라도 참부모는 필요한 거야. 그러면 악한 부모도 그만 둬두고 중간 부모도 그만 둬두고 참부모라는 이름을 써 가지고 거기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만 하게 된다면 하나님이 창조하던 본연의 사상과 일치가 돼요. 사랑을 중심삼고 바른쪽이 신앙이에요, 욕망!

여러분이 욕망이 있지? 욕망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욕심이 있지? 자기가 제일가겠다는 거예요. 절대신앙, ‘믿을 신(信)’ 자가 뭐예요? 말씀을 세우는 사람이고, 앙(仰)은 우러러 모시는 것 아니에요? 무엇을 우러러 모셔요? 말씀과 하나된 사람을 우러러 모시는 것이 신앙이에요. 하나님이라는 말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천주부모가 무형의 부모로서 몇억만년 계셨댔자 실체를 쓴 아담 해와를 배 가지고 낳지 않으면 핏줄이 생겨나지 않아요. 삼대상목적, 핏줄이 없게 될 때는 그 사랑은 일대, 한 시대의 것이지, 영원히 못 가요. 과거?현재?미래를 통하지 못해요.

화장(化粧)과 화장(火葬)

사랑은 시작이요, 과정이요, 결과라는 거예요. 과거?현재?미래의 전체 내용의 뼈와 같은 거예요. 종교의 뼈가 없어요. 살은 변하는 거예요. 살은 말이야 중동 사람이 먹고사는 살, 아시아 사람이 먹고사는 살, 그다음에 구라파 사람이 먹고사는 살, 전부 다 먹는 영양소, 지역에 따라 가지고 달라지는 거예요.

뼈도 자기들 뼈라고 해 가지고 믿는 신들이 전부 달라졌어요. 뼈에서부터 살이 붙지 않고, 살 위에 가죽이 있어야 할 텐데, 가죽부터 안 되지. 가죽 치리 할 수 있는 챔피언이 여자지? 요즘에는 얼마나 화장술이, 화장이라는 말, 공동묘지에 갈 때 불태워 버리는 화장하는 것이 생각나는데, 그것도 딱 화장이라는 말을 갖다 붙였어요. 화장(化粧)이 진짜 화장(火葬)이에요.

그거 그래 가지고 복이 안 와요. 죽을 길이 오는 거예요. 눈썹을 개조하지? 하늘이 만들어 줬는데. 그것을 개조한다는 것은 역대 조상들로 몇천 대 핏줄이 연결돼 붙여 놓은 간판을 떼어 버려 가지고 자기가 조작해 버려요. 눈썹을 마음대로 조작하는 왕 패가 여자들이에요.

또 그다음에 아이섀도라고 해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어이쿠! 이래 가지고 눈이 조그마한 것 같으면 검정 칠 해 가지고 눈이 왕눈이같이 보이게 하는 거예요. (웃음)

또 속눈썹이 없으면 갖다 심어요.「예. 심어요.」정말이야?「예.」이 쌍년 같으니라구. (웃음) 그거 쌍년이야? 쌍년 반대가 뭐야? 정년이야?「정년입니다.」정년이면 정년 퇴직해 가지고 명퇴 좋아하는 사람이 없는데. 정한 해가 아니에요. 망년이야, 망년.

또 코도 요즘에 납작한 코를 내가 박람회에 출품시켜 가지고 상을 주려고 해도, 찾아봐도 없어요. 전부 다 이렇게 해 가지고. 동양 코가 복코인데 말이야, 고려자기 술병과 같이 작아 가지고 이렇게 퍼져 가지고 아래가 둥글고 두드러지는데 말이야. 그래서 위에서 불게 되면 말이야, 요즘에 소주병들은 불게 되면 ‘휘익!’ 하지만, 이것은 후우우~. (휘파람을 부심) 화음이 돼요. 화음이 되어서 아름다운 이중 삼중의 곡조가 벌어지는 거예요. 노랫소리인지 악기 소리인지 모를 만큼 신비로운 음성이 벌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화음이 돼야 돼요. 알겠어요? 여자는 고음, 하나밖에 없어요. 화음 할 줄 몰라요. 애앵앵앵! 소프라노예요.

그래, 여자들이 요즘에 가짜 여자 되기 위한 경쟁을 해요, 진짜 여자 되기 위한 경쟁을 해요?「예뻐지기 위한 경쟁을 합니다.」예뻐지면 뭘 해요? 예뻐져서 뭘 하려고 해요? 예뻐져서 뭘 하려고? 여자들 보라고 화장을 해요, 남자들 보라고 화장을 해요?「자기 자신을…. 남자를 위해서….」

화장을 하고 옷을 잘 입어서 봄바람이 날리고 수양버들이, 옛날 동경에 긴자노 야나기(銀座の 柳)가 있었어요. 그 거리를 새로운 옷을 갈아입고 화장을 하고 날아가는 제비와 같이, 물 찬 제비와 같이 나르면서 봄 노래를 부르는 거예요. 지지배배 지지배배 해 가지고 영어니 각국 노래를 쏭알쏭알 하는, 색다른 사람들 중심삼고 색다른 남자들 앞에 관심을 얻기 위해서 색다른 요사스러운 요물들 여자가 되려고 화장을 하는 거예요.

화장이 뭐예요? 죽어 가지고 화장터 가는 거예요. 딱 그와 마찬가지예요. 보라구요. 요즘에는 말이야 입술이 볼그스름하던 것이, 무슨 빛깔?「앵두입술이오.」「앵두색입니다.」앵두, 앵두! 그거 앵앵거리면서 머리 꼭대기에 올라가겠다는 앵두 아니야? (웃음) 여자들이 딱 그래요. 노래 제일 잘한다는 것이 여자들이지, 남자 노래 잘한다는 사람들은 없더라구요. 노래 하게 되면 ‘여자!’ 이래 가지고 아름다운 것은 남자예요, 여자예요?「여자요.」

새들 가운데 꿩을 보면 장끼가 끼끼 하고 요즘에 새끼 치려고 야단인데 수놈이 잘생겼어요, 암놈이 잘생겼어요?「수놈입니다.」암놈은 보기에 처량해요. 소낙비, 벼락비를 맞아 가지고 초조해 가지고 걷는 것이 꽁지도 조그만 한데 그것을 치들지 못하고 비틀비틀 걸어간다구요. 그러나 장끼를 보게 된다면, 사냥터 가더라도 말이야 까투리는 쪼르륵 해 가지고 땅으로 날아가는데, 이 놈의 장끼는 끼룩끼룩 꼬끼꾸 꾸룩꾸룩 하면서 공중으로 날아가는 거예요. (웃음) 그 날아가는 것을, 총을 내가 잘 쏜다구요. 그 얘기를 하려면 한참 해야 돼요.

통일 패가 돼라

총을 처음으로, 1960년대 1970년대에 총에 대한 챔피언이 돼야 돼요. 그래서 산이라는 산은 안 가 본 데가 없어요. 한국 땅에는 사슴이 없다구요. 강원도 외에는 사슴이 없고 노루 같은 것이 있어요. 충청도 야산지대에 많은 노루를 잡으러 가 가지고 노루도 하루에 많이 잡았지. 이래 가지고 내가 앞으로 있어서 산돼지 이상, 호랑이 이상 잔인해야 돼요. 그 훈련을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붓통 같은 참대를, 붓통이 참대 아니에요? 그것을 구멍 뚫어 가지고 젓가락 대신 하나 딱 해 가지고 넣고 다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높은 산의 노루, 그건 산 지키는 노루예요. 그놈이 있다는 곳에 들어가서 쏘는 거예요. 꼭대기에 올라가면 반드시 만나는 거라구요. 만나 가지고 두 마리를 한꺼번에 쏘았다구요. 5연발 중심삼고 두 마리 해 놓고는 그다음에 심장에다가 칼로 찔러 가지고 파이프로써 암놈 심장 피, 수놈 심장 피를 꿀꺼덕 꿀꺼덕 한 거예요. 점심 안 먹고 저녁에 내려오게 되면 피똥을 쌀 수 있는 놀음까지 한 거예요.

왜? 너 문 총재는 지극히 희생적이고 봉사적이고 이런 것을 했지만, 잔인할 때는 사탄까지 잡아 가지고 피를 먹고 ‘푸후후!’ 품어 뿌릴 수 있는 왕초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훈련까지 다 했어요.

내가 못 하는 운동이 없다구요. 씨름도 잘하고 사커 볼도 그래요. 요즘에 일화 축구가 유명하지요?「예.」브라질에서도 유명하게 됐어요. 3년, 4년 됐는데 브라질에 문제가 돼 있어요. ‘문 총재 퇴치 운동!’ 기독교, 통일교회 반대하던 그 패들이 알고 보니까 우리들이 전부 다 빼앗겨 버리게 됐다 이거예요.

브라질은 나라가 축구 나라도 있고 일반 나라도 있어요. 거기에 고등법원의 판사와 같은 법조계가 있다구요. 그 왕초가 선생님의 제자가 됐어요. 얼마나 똑똑해요? 이래 가지고 그 사람을 시켜 가지고 ‘야야야, 내가 축구팀을 만드는데 협조보다도 울타리 되라.’ 하니까 ‘한번 해 봅시다.’ 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4년 만에 지금 문제가 됐어요.

문 총재를 기성교회가 반대하는데, 사탄이고 무엇이고 종교권 내의 원흉이니 무엇이니 암만 이야기해도 천주교 신교의 축구단이 나한테 다 격파당했어요. 천주교 대표 팀하고 어제인가 그제인가 해 가지고 3대 1로 깨끗이 이겼습니다, 보고를 받은 거예요. 그거 깨끗이 이겼으면 깨끗이 져 주는 사람이 누구예요? 깨끗이 져 주는 사람, 기성교회의 천주교 신교도 깨끗이 지지 않고 더 이기겠다고 야단하니 내가 돈을 더 써야 되고, 노력을 더 해야 할 텐데, 나는 안 하겠다는 거예요. 내가 86세니 말이야. 6월달 지나서 7월달 됐으니 사사오입 하게 되면 86세 아니에요? 그렇지? 그래요, 안 그래요, 중앙 임원?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알긴 아누만.

그래, 86세 할아버지한테 이렇게 몇 시간씩 앉아 가지고 얘기하게끔 해 가지고, 목이 마르고 배가 고프고 숨이 찰 수 있게끔 앉아 가지고 말을 시키는 패들이, 그 패가 중앙 임원인데 중앙 임원 패들이 나쁜 패요, 선한 패요? (웃음)「선한 패입니다.」「좋은 패입니다.」패를 좋아하는 패들은 지옥 간다구요. 선한 패 악한 패, 선 패도 없고 악한 패도 없어요.

그런 패로 한다면 남자도 반쪽 패, 여자도 반쪽 패예요. 둘이 합하면 무슨 패라고 할까? 하나 패라고 할까, 쌍 패라고 할까, 통 패라고 할까?「쌍 패입니다.」쌍 패는 너무 많잖아요? 통 패! 통 패가 돼 가지고 하나되면 통일 패! 해 봐요.「통일 패!」

타락하지 않은 본연세계의 모델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알아야

중앙 임원이 무슨 패 되기 위해서 여기에 왔어요?「통일 패입니다.」통일 패! 몸 마음이 통일됐어요? 오른 눈 왼 눈이 같아요? 코도 다 같아요? 아랫입술 윗입술이 같아요? 저 아저씨는 혓발이 아픈지 입이 왜 우물우물 그러노? 침이 마르나? 얼굴은 미남인데 깨무는 것이 흉하구만. 그래도 늘그막에 돈은 있겠구만. 굶지 않겠네. 그러니까 ‘나는 언제나 먹기를 좋아하니까 껌을 이렇게 먹습니다.’ 하고 달고 다니지. (웃음)

자면서도 깨무나? 사랑하면서도 깨물어? 응! 어느 한때는 멈춰야지. 잠자리 들어갈 때 여편네 앞에서도 깨물어? 요즘에 껌 깨물면 딱딱 소리낼 수 있는 것을 여자들이 잘하지? 딱딱딱! 얼마나 기분이 나빠? 아, 중앙 임원이 자기만이 아니라 껌을 한 백 개쯤 나눠 주고 그렇다면 하나 달라고 해서 나도 배울 텐데 말이야, 자기만 혼자 가지고 밤인지 낮인지 무슨 앞인지 몰라 가지고 전부 다 이러고 있어. 지금도 우물우물 하누만, 부끄러운지 모르고. (웃음) 또 웃어? 잘생겼다 그래. (웃음)

문제가 간단해요. 왜 태어났느냐? 간단합니다. 어머니 아버지 때문에 난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왜 태어났느냐?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을 이어받기 때문에 태어났으니 핏줄을 부정하지 못하고,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을 부정 못 하고, 천리의 원칙 뼈가 될 수 있는 사랑을 부정 못 하니 그를 위해서 태어났다는 것은 당연한 결론이 아니냐. 박수를 해야지. (박수)

이의가 없어요. 그 대신 내가 유갑종이면 유갑종으로 태어났으니 어머니 아버지 사랑보다도 생명보다도 혈통보다도 낫기를 바라느냐, 못하기를 바라느냐?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도 낫기를 바라고 생명도 낫기를 바라고 혈통도 삼위일체가 돼서 낫기를 바라는데 나을 수 있는, 어머니 아버지 대신 가정의 주인이 될 수 있느냐, 없느냐? 없게 될 때는 지옥이에요.

얼마나 인간들이 못 됐으면 영계에 가 가지고 부처끼리 살지 못하고 갈라져 가지고 그 종족, 천만, 몇 천억이 전부 다 갈라져 살아요. 그거 어떻게 되었느냐 이거예요. 갈라졌기 때문에 여러분 몸 마음도 갈라져 싸우는 거예요. 동기요, 원인인 하나님 세계가 싸우게 된 것이 타락인데 타락이 무슨 타락이냐 이거예요. 핏줄을 뒤집어 박았어요, 핏줄! 해 봐요, 핏줄!「핏줄!」핏줄을 뒤집어 박았어요.

이렇게 될 것이 이렇게 됐으니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하나돼야 할 것인데 말이야, 이게 어떻게 됐느냐? 이렇게 됐다. 영원히 이것은 이 세상의 끄트머리예요. 딴 세상이 돼야 돼요. 선천시대와 후천시대의 방향을 잡는데, 그러면 후천시대는 선천시대 악하고 그릇된 길을 가는 것이 아니고 타락하지 않은 본연세계의 모델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본래 근본의 마음은 어드렇고 몸은 어드렇다는 이론 타당할 수 있는 화합 통일의 내용을 규명 짓기 전에는 나라는 존재는 둘인데, 어떤 것이 주인이에요? 몸뚱이가 주인이에요, 마음이 주인이에요?「마음입니다.」

몸뚱이가 얼마나 마음을 부려먹고 못살게 했는지 알아요? 어머니 아버지는 환갑날이라든가 잔칫날이 되면 아들딸을 모아서 자기들에게 있는 모든 좋은 것을 훈시하고 가진 것을 나눠 줄 수 있는, 형제가 많아서 다 못 나눠 주지, 맏아들과 같은 것을 다음 아들에게, 더 좋은 것을 주고 싶은데 없으니까 다음 것, 또 셋째는 두 형제에게 준 것보다 더 좋은 것을 주고 싶은데 더 없으니까 더 못한 것, 막내는 제일 못한 것을 갖다 준다고 해서 막내를 사랑 덜한 것이 아니에요.

열 형제가 있으면 아홉 형제에게 주는 것, 전체 준 것 합한 것보다도 더 주고 싶은데 없으니까 다 주고 남으니까 거기에 나머지 것을, 뭘 주느냐 하면, 시집올 때, 결혼할 때 엄마 아빠가 쓰고 남은 기념물을 주게 되는 거예요. 그건 재산이니 무엇이니 무엇이 없다구요.

그렇다고 해서 그 막내아들을 멸망하라는 부모가 없어요. 마음으로는 천배 만배 복을 베풀어 주고 싶은 마음이에요. 못 해 준 분량에 대한 슬픔과 원조의 심정이 날이 가면서, 1년 10년 가면 갈수록 커지고, 다른 아들딸들보다도 막내 아들딸이 더 어렵게 된다면 더 어려운 것을 도와주기 위한 마음이 부모는 부풀어 간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마음도 다 마찬가지라는 거지.

천지개벽의 사랑의 환경 터전이 되는 것이 지상천국

고생한 민족, 불쌍한 민족을 누구보다도, 어떻게 잘사는 사람보다도 막내아들에게 다 해 주지 못한 한을 풀기 위해서는 몇백 배, 몇천 배 자유천지를 맞으면 그거 몽땅 내 사랑이라며 몽땅 전체를 넘겨주고 싶은 하나님의 정착할 수 있는 하나의 모체의 마음자리를 잡고 세상을 바로잡아 놓아야, 천지가 지천에서 천지로 바로잡는 거예요. 이게 얼마나…. 이러니 끝장을 봐야 돼요.

이래 가지고 안이 바깥 되고 바깥이 안 되어서 뒤집어져야 된다구요. 그래서 천지개벽이 뭐냐 하면 할아버지가 손자의 자리에 가야 되고, 그걸 원해야 되고,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에 가야 되고, 형님이 동생의 자리에 가야 되고, 왕이 종의 자리에서부터 신하의 자리에 가야 되고, 신하들을 왕같이 모실 수 있는 이런 사랑의 환경 터전이 되는 것이 지상천국이다 그거예요. 아시겠어요?「예.」

그런 기준으로 보게 된다면 여러분이 어떤 자리에 서 있어요? 영계를 몰라요. 하나님과 하늘나라를 몰랐어요. 이제는 통일교회는 너무나 세밀히 가르쳐 준 거예요. 선생님의 직접적 아들딸이 영계에 가 가지고. 하나의 딸과 세 아들이 가 가지고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복귀노정의 해와 한 사람 때문에 아담시대?예수시대?재림주시대, 3시대의 남자를 전부 다….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던 여자를 제물같이, 전부 다 객사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돌보지 않고 내버리고 다니기 때문에 동네방네 다니다가 객사 다 했어요. 그건 통일교회 교인들이, 36가정이니 72가정이니 120가정에게 역사의 한의 담을 넘어갈 수 있는 방편을 다 가르쳐 줬는데, 이들이…. 선생님이 자기들을 가인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사랑해 가지고 8단계 세계 저 끝까지 사랑했다는 간판을 가져서 밤 세계까지 와서 태양이 돼 가지고 세상을 비출 수 있는 아침 여명, 서광의 아침 해, 선명의 태양 빛이 비추려고 했는데, 저쪽 갈 때 반대해 가지고 밤 절기, 열두 시가 지나면 낮이 돼야 할 텐데, 여명을 중심삼고 밤 절기, 깜깜한 역사가 지금까지 58년이 지났어요.

그러니 세상 나라를 뒤집어 가지고 수습해 가지고 정상적인 입장에서 밤을 처리하고 아침 찾아올 때까지 얼마나 지루했느냐? 모르니까 가르쳐 주기 위해 지금까지 일생을 바쳐 가지고 하나님 왕권 즉위식으로부터 하나님 일대에 잃어버린 모든 것을 선생님 일대에 그것을 갖다 맞춰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통일이든지 무엇이 될 것 아니에요?

그래서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영계를 알아요? 중앙 임원들!「예.」제멋대로 영계가 뭐인지 알 게 뭐예요? 제멋대로 배가 고플 때 밥 한 그릇이면 그만이고, 취한 것이 필요하게 되면 술 한잔이면 그만이지, 하나님의 사랑에 취할 수 있고 하나님의 말씀에 배부를 수 있는 길은 몰라요. 개돼지 모양으로 먹는 것을 찾는 거예요. 공산당이 뭐예요? 밥이 제일이다 이거예요. 세상에, 그렇게 천민이 돼 버렸다는 거지.

사람 위에 사랑이 있어

자, 그러면 어머니 아버지 때문에 태어났지요?「예.」어머니의 사랑, 어머니의 생명, 어머니 핏줄! 부모의 핏줄의 열매가 됐느냐? 됐어요? 타락 안 했으면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핏줄! 타락했기 때문에 타락의 사랑, 타락의 생명, 타락의 핏줄! 핏줄이 달라졌으니 문제라구요. 핏줄이 안 달라졌으면 여러분 친척이 있지만 사돈의 팔촌, 사돈, 며느리, 사위가 아니더라도 동네 집에 자기 형제 집같이 가더라도 형제 이상 대접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것이 사돈집들입니다. 그런 존경 할 수 있는 미풍이 이 땅 어디에 남았어요?

사돈집에 가 가지고 좋은 것이 있으면 내가 도적질해 오려고 생각하고 말이야, 다 그렇잖아요? 사위 얻는 것도 도적질하기 위해서, 며느리 얻는 것도 도적질하기 위해서, 시집 장가가는 것도 혼수 타러 가기 위해서! 다 그렇잖아요? 그게 무슨 사람이에요? 사람이 아까 말한 ‘랑’이 돼야 돼요. 람, 랑! ‘주머니 낭(囊)’ 자, 낭! 여기에 낭도가 있지? ‘주머니 낭’ 자인데, ‘랑’이 모나게 될 때는 함이 생각나지만. 거기에 껍데기를 구형으로 해 가지고 사커 볼같이 된 것이 사랑이라는 거예요.

사랑이라는 것인데, 보라구요. 사커 볼이 이렇게 있는데, 참 이상해요. 그 속에 무엇이 있기 때문에, 이놈의 것이 여기에 가게 된다면 말이야 이건 쭈그러지고 이쪽이 나와야 되는데, 가운데서 갖다가 돌아와 주고 저기서 들어왔다가 나가는 데는 밀어줄 수 있는 작용이 없으면 쭈그러질 것인데, 사커 볼은 뺑뺑해져 가지고 사방에 치우침이 없이 어디에 서든지 90각도로 서요.

그것을 생각해 봤어요? 보이지 않는 가운데에 뼈가 있다는 거예요. 전부 다 이렇게 뼈가 있다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그 뼈의 근원 된 동기, 생명의 근원 된 동기, 핏줄의 근원 된 동기가 무엇이냐 이거예요. 그것은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합한 참사람의 가정을 말하는 거예요. 그래, 유갑종 씨는 그런 가정이 됐어요? 그 집에는 하나님이 들어와 살고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무형의 천주부모, 천지부모예요. 실체 하나님 자리를 거쳐 가지고 천지인부모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사람 된 그런 남자 여자, 오목 볼록이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데에서 참사랑의 씨를 심고 참생명이 백 퍼센트 화동해 가지고 참혈통의 열매를 해 가지고 씨를 받지 못한 것이 타락이다. 하나님은 손자 손녀를 사랑해 본 적이 없습니다. 아들딸도 완전히 사랑 못 했어요. 열 다섯 열 여섯 살까지 소년시대밖에 사랑 못 했어요.

자기 이상 꿈으로 바라던 이성성상의 중화적 주체가 돼 가지고 격위에서는 갈라놓아 가지고 남성격 주체에 있어서 개별성이 돼 가지고 실체를 중심삼고 동과 서와 남과 북, 전후?좌우?상하관계의 구형을 이뤄 가지고 전부 다 중심을 위해 가지고 움직일 수 있는 하나의 모체, 핵의 사람을 사랑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람 위에 사랑이 있는 것이다. ‘아멘’ 할 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아멘!」(박수)

사랑의 근원 되시는 주인이 하나님

그래, 사람이 될래요, 사람 중에 무엇 될래요? 사람 주인이 아니고 사랑을 가진 사람의 주인이 되면 두 세계를 완성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사랑을 지닌 무형의 하나님이 두 세계의 주인 되기 위하려니 천주부모 천지부모 합해 가지고 몸과 마음이 하나된 천지인부모를 가짐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실체세계의 기반이 닦아지는 거예요. 그것이 가정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맹세문이 어떻게 돼 있어요? 천일국이 나오는데, 천일국(天一國)은 두(二) 사람(人)이 하나된 나라예요.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는 천하의 것이에요. ‘국(?)’ 자는 ‘왕(王)’ 자를 중심삼고 왕에다가 점(?)을 치고 구속(?)을 했어요. 약자로 쓰면 그래요. 이야, 천일국이라는 나라가 창조이상 안팎으로 하나된 것이다. 하나님을 닮았으니 하나님은 몸 마음이 싸운다, 하나님은 몸 마음이 싸우지 않는다? 어떤 거예요?「싸우지 않는다.」

하나님은 우리의 참부모인데, 참부모인 그 양반은 억천만세가 변하더라도 변함없이 몸 마음은 하나돼 가지고 평화의 기준이 되고, 행복의 기준이 되고, 자유의 기준이 되고, 모든 소망의 기반이 돼 있다 이거예요. 거기서부터 참사랑이 시작하니 그 사랑도 영원한 사랑이요, 변하지 않는 사랑이라는 거예요. 영생과 동반할 수 있고, 절대?유일?불변?영생의 사랑의 근원 되신 주인 양반이 내 아버지다. 얼마나 하나님이 가까워요?

내 아버지 할 때, 눈의 근본, 코의 근본 그것보다도 가까운 겁니다. 아버지라는 거예요. 아버지, 해 봐요.「아버지!」아바지요, 아버지요?「아버지입니다.」아바지가 뭐야? 아버지요, 아바지요?「아버지입니다.」평안도 말로는 아바지라고 하는데, 아바지! 서울 말은 아버지. 그게 무슨 뜻이에요? 아 하고 버, 지! 탄복하면서 벗이 돼서 아는 것이 아버지다. 그렇잖아요? 아, 벗이 돼 가지고 영원히 벗이 돼 가지고 알고 같이 된 것이 아버지다.

어머니는 뭐예요? 어, 아, 어! 아버지는 숨을 내쉬고, 어머니는 들이쉬는 거예요. 어머니 할 때 숨이 들이쉬어져요, 내쉬어져요?「들이쉬어집니다.」어머니 할 때, (숨을 내쉬면서) 어, 안 돼요. 아 할 때는 내쉬는 거고 어 할 때는 들이쉬는 거예요. 어, 머, 니! 어머니가 뭐예요? 어머니요, 어모니요?「어머니입니다.」

보라구요. 한 고개 넘기가 아이고, 얼마나 멀어서 어머니라고 했겠나? 어머님이에요, 어머니예요?「어머니입니다.」리라는 것은 동네를 말해요. 아, 먼 동네에 있는 엄마로구만, 어머니! 이건 타락했기 때문에 가까운 어머니를 잃어버렸다는 뜻이에요. 계시적인 내용으로 한국말 백과사전을 만들려면 내가 일등 될 거예요. (웃음) 대응어를 찾고 임기응변 상대 해방권까지 생각하니까.

알뜰살뜰, 해 봐요.「알뜰살뜰!」그게 뭐예요? 알뜰, 알을 낳아 가지고 쌓아 놓으니 알뜰살뜰! (웃음) 아들딸이 좋다, 하나님도 창조했다 그 말이에요. 알뜰살뜰. 그렇기 때문에 한국말은 전부 다 쌍쌍이 돼요. 어허둥둥~ 내 사랑인지고. 지고는 또 뭐예요? 전부 다 상대예요.

그래서 찍짹! 대원군 시대에는 찍 해도 죽고 짹 해도 죽는다고 그랬지? 찍짹! 찍 해서 죽는 사람은 짹 하고 살아나고, 짹 해서 죽는 사람은 찍 해서 죽어 버려요. (웃음) 세상만사가 다 말씀 자체가 예언이고 심판의 법정에서 판사의 결정문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래서 동네 불량자가 귀가집 외딸을 침범한 것을 뭐라고 해요? 따먹었다고 하나, 갖다 접붙이고 왔다고 하나?「따먹었다고 합니다.」뭘 따먹어? 이야 참, 놀라운 말이에요. 아, 담이다. 왜 아담이에요? 아, 경계선, 수많은 담을 만들어 놓았구만. 그래서 아~ 담! 해와! 왜 해와예요? 이것을 다 허물고 평지를 만들기 위해서 죽도록 일을 완성해 오라고 해서 해와예요. 어머니는 아기를 뱄으면 낳아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잘못 뱄으니 다 청산해서 이 일을 해 놓아야 되니 해와! 아담 해와!

따먹었다. 한국 사람에게 계시적 골자를 다 가르쳐 줬어요. 문 총재가 나와 가지고, 여러분 조상들이 해 먹을 것을 내가 늦게 나와 가지고 그것을 결론지으니까, 결론지은 것이 전부 다 맞다고 하니까 무슨 뭐 메시아니, 무슨 뭐 구세주니, 무슨 뭐 재림주니, 무슨 뭐 참부모니 하는 거예요. 그거 뭐이 그렇게 너저분하게 많아요? 참된 어머니 아버지면 되지. 안 그래요?

그 참부모, 참된 어머니 아버지가 스승이 되면 되고, 어머니 아버지가 왕이 되면 그 이상 소원할 것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은 3대 주체사상의 왕 중의 왕이다. 끝나는 거예요. 그건 내 아버지다. 끝나는 거예요. 그런데 뭐 구세주? 이놈의 세상이 지금까지 종교를 멸망시키기 위한 싸움의 왕초로서 움직인 거예요.

언어가 갈라진 것은 싸움 때문에 갈라진 것

보라구요. 첫째가 하나님인데, 하나가 하나님 돼야 할 텐데, 둘이 누구예요? 아담이 돼야 되고, 셋이 누가 되느냐 하면 해와가 돼야 되고, 넷째 번이 누구냐 하면 가정이 돼야 돼요. 다섯 번째가 뭐냐 하면 하나님 양권(兩拳)을 중심삼고 이팔청춘이 하나돼 가지고 이렇게! (손뼉을 마주치심) 이렇게 쳐야 되는 거예요. (손뼉을 약간 오므리고 마주치심. 박수) 공명될 수 있는 화음이 생겨나야 돼요, 남자 여자가. 그것이 다섯, 다섯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일자도 하나님이 빼앗겨 버리고, 아들 자리도 빼앗겨 버리고, 해와 자리도 빼앗기고, 가정도 빼앗겨 버렸으니 무엇이 돼 있느냐 하면, 이 왼손이 천하를 쥐게 돼 있어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다 잃어버렸어요. 1자, 2자, 3자, 4자, 5자 완전히! 그다음에 6자는 뭐냐 하면, 이놈의 자식, 복귀해 나오는 하나님이 주인 자리를 찾게 되었으니 잡아 죽여라 이거예요. 6수에서부터 사탄세계가 선한 사람을, 종교권을 멸종시키는 운동했다는 거예요. 쳤다는 거예요. 6수에서부터 7, 8, 9, 10 전부 다. 6에서부터 7, 8, 9, 10!

지금까지 하나님이 몰리고 몰려 가지고 왕권 잃어버리고 참된 모든 것, 자기 장중에 쥐고 천하의 어디든지 자유세상 해방적 왕의 왕이 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빼앗겨 버렸어요. 언제 찾느냐? 기독교의 십일조? 아이코! 하나님이 십일조를 찾아 목을 걸고 살았어요. 구약시대 신약시대에 만물의 피를 보고 살아야 되고 아들을 죽인 피를 봐야 되고, 재림주까지 쫓겨나 가지고 눈물과 콧물과 입물이 피보다 더 진해 가지고 꿀떡같이 껌같이 일어날 수 있게끔 되어서 흐르는 것이 눈에서부터 코에서부터 입에서부터 젖 사이로 가서 배꼽으로 가서 남자의 생식기에 가 가지고 그것이 떨어져서 땅에까지 그런 물을 들여놓았다는 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씻을 거예요?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느냐? 남자 여자 생식기가 이런 것을 만든 거예요. 핏줄이 달라졌어요. 엄청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내일 모레면 결혼해 가지고 천국이상권으로 통일적인 왕 중 왕이 될 텐데, 결혼하기 전날 산적이 여편네를 잡아 가지고 강제로 유린해 가지고 새끼를 번식해서 핏줄이 달라졌으니, 핏줄 다른 그 패들이 있는 정성을 다해서 하나님 대신 좋은 집을 만들자고 경쟁해 가지고 세상에 있어서 바벨탑을 쌓는다 이거예요.

고루거각(高樓巨閣)을 지어 가지고, 자기 자랑할 수 있는 바벨탑을 쳐서 언어 혼란을 가져온 거예요. 하나님이 얼마나 분하면 언어를 혼란하게 만들었겠어요? 언어라는 것은 싸움 때문에 갈라진 것 아니에요?

영어 가운데 영국 영어와 미국 영어가 다릅니다. 안 그래요? 영국에서는 ‘탱큐’ 하는데 여기서는 ‘오케이’예요. 오케이(OK)가 뭐예요? 이 녀석들이 ‘아, 우리가 새로운 천국의 문을 연다, 오픈 킹덤(open kingdom)!’ 해서 오픈 게이트 오브 킹덤(open gate of kingdom)이에요. 그다음에 오픈 키친(open kitchen)! 키친이 뭐예요? 치킨이에요, 키친이에요?「키친입니다.」

미국 놈들은 새로운 이스라엘 아담시대, 제2아담시대 해방시대에 왔으니 천국 문을 열어야 되고 그다음에 키친 문을 열어야 돼요. 부엌을 좋아하는 거예요. 언제든지 남자나 여자나 나갔다 들어와서는 냉장고를 찾기 위해서 부엌에 들어가는 거예요. 미국 사람들 젊은 놈, 늙은 놈, 아이들, 전부 다 마찬가지예요. 그래 가지고 낮이든 밤이든 꿀꺼덕 꿀꺼덕 마시고 이래 가지고 전부 다 부풀어 가지고 지금 문제예요. 다이어트니 무엇이니.

그래, 여기서 탱큐면 탱큐 하지, 오케이는 또 뭐예요? ‘우리 신교는 천국 문을 좋아하고 그저 먹는 것을 좋아한다.’ 이거예요. 먹다 망하는 거예요. 공산당이 ‘이놈의 자식이 먹는 것을 빼앗아 오겠다.’고 해서 탕두질(강도질) 해 가지고 강제로라도 대가리를 까부숴 놓고 빼앗겠다는 것 아니에요? 못 빼앗아요. 종새끼가 왕이 될 수 있어요, 핏줄이 다른데? 핏줄이 다르니까 공산당이 하나님 자리에 올라갈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용서할 수 있겠어요? 73년을 못 지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삼 칠이 이십일이에요.

말씀을 헌법보다 귀중하게 지켜야

오늘이 7월 6일이지요? 7월 3일이 3시대 3천년, 구약시대?신약시대 7수를 못 넘었어요. 3수를 중심삼고 3단계 7수를 넘으면 해방수예요. 기념날로서 축복해 주고 그다음 날은 4수예요.

오늘이 며칠이에요?「7월 6일입니다.」4일 패들을 전부 다 축복해 주고 오라고 했는데 이놈의 자식들, 여기에 와 가지고 선생님의 말을 지나가는 손님의 말만큼도, 그것이 하늘땅의 왕초의 명령인데, 나라의 헌법보다도 그걸 귀중하게 지켜야 할 텐데, 이놈의 자식들이 말을 생각지도 않고 뜻도 모르고 왔기 때문에 쫓아내 버렸는데, 다 가라고 했는데 남아진 녀석들도 있다는 것을 들었는데, 기분 나쁘다는 거예요. 그 명단을 써내라고 했다구요.

왼손 천하의 권한을 가진 사탄을 전부 다…. 하나님은 첫째, 아담 참아버지는 둘째, 참어머니는 셋째, 참가정은 넷째 해 가지고 오른편 천하를 다 쥐어 가지고 후천시대의 오른편 다섯을 장중에 쥐어서 쌍합십승일(雙合十勝日)이 되는 거예요. 다섯째가! 사탄세계는 원래 하나님의 좌익 권한을 갖던 것인데 그것으로써 만국 통일해 가지고 끝까지 가 가지고…. 사탄의 최고의 권한이 뭐냐 하면, 생식기를 거지발싸개와 같이 만드는 거예요.

프리 섹스가 뭐예요? 하나님이 창조한 이상 가운데 프리 섹스가 있어요? 중앙 임원, 여기에 프리 섹스 좋아하는 간나 자식들이 왔어? 그 홀뚜기를 손도 안 대고 집게로 뽑아 버리든가 칼로 잘라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씨를 남겨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남자를 부정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서로가 만났다가는 원수 원수가 되기 때문에 가정이니 무엇이니 전부 다 믿을 수 없기 때문에 남자를 믿어 가지고, 여자를 믿어 가지고는 전부 다 벌거벗고 쫓겨날 것밖에 없다 이거예요.

술 취하고 좋다고 해서 마약 같은 것을 해 가지고 벌거벗고 쫓겨나면 나중에는 집이 어디 있나? 히피 이피가 돼 가지고 비 오는 날, 여름 날, 벼락 치는 날 어디 갈 데가 있어요? 처마 끝에서 밤을 새우자니 저녁에는 그럭저럭 지냈지만 새벽이 되면 겨울 절기라 추워요. 부들부들 떨다가 기둥에 서 가지고 일어나 보니 꿈을 꿨는데도 지옥 가는 꿈, 악몽만 꾸니 ‘아이고, 이렇게 나날을 지내는 것보다도 아예 장가도 못 가고 가정문제 염려하지 않고 깨끗할 때 죽는 것이 행복하다.’ 이거예요. 자살하는 사람이 얼마나 늘어나는지 알아요?

사선을 넘어 승리한 문 총재

유갑종도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자살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몇 번씩이나 했을 거야. 그럴 수 없어 그랬지.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맞습니다.」그거 잘난 녀석이야, 못난 녀석이야?「못났지요.」나는 감옥을 내 자신이 찾아갔어요. 미국이 기소했다는 소식, 그때 내가 독일에 가서 구라파 사람들을 수련시켰는데, 비행기로 한국도 아니고 워싱턴으로 날아간 거예요.

법무부의 열 여섯 명 변호사들이 ‘절대 레버런 문이 여기 미국에 안 옵니다. 미국의 재벌까지도 법적 조건만 걸리면 도망가는데, 한국하고 미국은 법적 계약이 안 돼 있습니다. 법 걸릴 것이 없기 때문에 멍청한 사람이, 미국 사람보다 못난 레버런 문이 아닙니다. 그 사람은 사상이 고차적이고 누구보다도 생각하는데 차원 높은 세계의 잼대를 가지고 재는 양반이 왜 여기에 오겠소?’ 한 거예요.

변호사 열 여섯 사람이 맹세하고 안 온다고 했던 것이 가니까 얼마나 당황했겠어요? 요놈의 자식들! 네가 천하가 넓다고 하지만, 넓고 넓은 세상을 몰아 가지고 삼각지대에 딱 가게 되면 문 총재는, 삼각지대의 두 길은 갈래 길인데 내가 갈 길은 기둥을 통해서 하늘로 올라갈 길이 있지만, 너희들은 여기서 사방으로 어디로 갈 거야? 알겠어요?

코너에 가 가지고 코너에서 나는 사다리를 알아요. 올라가는 거예요. 너희들 두 사람을 죽이고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두 사람을 승리하고 올라가요.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의 싸움판을 만들고 예수가 부활해서 올라간 것과 딱 마찬가지예요.

예수는 영적으로 부활했지만 영육을 중심삼고 실체 로마와 같은 미국을 중심삼고 싸워 가지고 법정이니 백성이니 두 갈래가 몰아쳤더라도 삼각지대에 가 가지고 ‘너희들은 나를 따라와 가지고 삼각지대에 몰아쳤지만, 재판 걸었지만, 나는 무죄의 영광을 가지고 땅에서 걸릴 것이 없이 하늘로 올라간다.’ 이거예요. 몰고 보니 제일 나빴던 것은 미국 정부고 미국 국민이에요. 기독교예요. 완전히 감투를 똥감태기 쓰는 거예요. 사형시키기 위해서 고무 보자기를 숨 못 쉬게 딱 씌우면, 여기까지 씌워서 조이면 흐읍! 딱 그 격이 되어서 벗어난 거예요.

그래서 유명한 대학의 법과대학에서 레버런 문 재판사건을 다시 가재판 하게 될 때는 세상에, 미국이 이럴 수 있나! 최고의 변호사협회가 내 편 됐기 때문에 문 아무개 해방을 위해서, 동서남북에 있는 변호사연합회가 ‘세상에, 신앙의 자유요, 언론의 자유요, 사상의 자유요, 6대 헌법 기준의 해방권을 허락했는데, 어느 누가 반대해? 이 요사스러운 녀석들아!’ 한 거예요. 젊은 놈들이 반대해 가지고 문 총재 사진 가지고 다니기 운동까지 한 것을 다 모르지요?

목사들이 ‘야, 너희들은 문 총재와 같이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종교의 혁명을 위해서 국경을 넘고, 사상의 모든 것, 모든 자갈밭을 평지로 만들기 위해서 이런 싸움을 하다가 이렇게 됐으니 그 사람 죽을 줄 알지만 죽지 않는다 이거예요. 이제 보니 틀림없다 이거예요.

레이건 그놈의 자식을 내가 대통령 만들어 준 것 아니에요? 그 얘기를 하려면…. 레이건은 말이야 리 어게인(re again)으로 빨리 하면 레이건이 되는 거예요. 이게 딴따라패예요. 사탄세계에서 재인 패, 무슨 당? 전라도 패를 무슨 당이라고 그러나? 남사당, 북사당?「남사당입니다.」남사당패에 가까운 것이 전라도 패 아니에요?

여기에 신순범 왔나?「예.」어디 있어?「여기 있습니다.」왜 거기 앉았어? 여기에 와 앉지. 내가 목이 마르니까 여기에서 한번, 무슨 당?「한민당입니다.」한민당은 자기를 천거한 데고, 전라도 패들을….「남사당입니다.」남사당이 서편제 노래하는 것 아니야? 아비가 병신 만들어 가지고, 아비도 가짜 아비지만 말이야. 그거 한번 해 봐라. 나 좀 쉬게. 물이나 한 잔 먹게. 나오라구. (박수)

생긴 것은 멀끔하게 잘생겼구만. 선거에 왜 떨어져 가지고 여기 찾아왔어?「바로 여기가 저희 고향….」이 동네의 명물이라구. 자기 자랑은 그만두고. (웃음) (노래)

유갑종!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너희들 둘이 입을 맞춰 가지고 형제지인연을 맺어 가지고 국회를 한번 움직이라구. 박수해요, 박수! (박수)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중요한 말씀인데, 그 나머지 말씀을 빨리 끝내 보자.

인류를 해방?석방의 왕자 만들기 위해 선한 권한의 일을 남겨야

『……효자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역사 이래 아무리 핍박이 사무치고, 어려운 고비 길이 많다 하더라도 그걸 극복할 수 있는 여유만만한 사나이가 되어야 됩니다. 환난과 시련 가운데 시달려 후퇴의 여념을 가지고 슬픈 한의 길로 돌아설 것이 아니라, 억천만세의 고충과 수난 길을 극복하고 또 극복하면서 결의하고 다짐하여, 내일의 희망에 벅찬 재출발의 길을 촉구해 나가면서 죽음 길도 가려 갈 줄 아는 길을 남기고 가야 됩니다. 그러한 역사적 요구와 하나님의 요구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거기까지입니다.」그러면 네가 기도하고. 중앙 임원들한테 여자가 기도, 축복해 주라구요. 한번 해 봐요. 훈독 아줌마 아니에요? 기도해요. (정원주 보좌관 기도)

자, 천년바위 노래 한번 하자. 이건 운명할 직전에 여러분이 죽음을 앞에 놓고 생애의 저울질을 하는 그 자리에 있어서 자기를 다시 살펴봐 가지고 내가 무엇이라는 것, 높다면 높고 낮다면 낮고, 오른쪽이면 오른쪽이고 왼쪽이면 왼쪽이고, 전후관계를 살필 수 있는 좋은 표제의 말이기 때문에 기억해야 돼요. 자, 한번 해 봐요. (‘천년바위’ 노래)

나가라구요. 세 사람 남자, 젊은 남자하고, 저기 아저씨, 한 사람 누구 또 있고, 그다음에 젊은 놈, 세 사람만 노래하고 여자 세 사람! 오늘이 6일이에요. 6일이지?「예.」6수는 악마가 좌쪽 권한을 쥐어 가지고 천하를 호령하면서 하늘 편 아들딸들을 치기 시작한 날이에요. 6수가 그래요. 인간 창조한 것을 무시해 버린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는 오른쪽 바른손의 권한을, 하나님의 전권을 가지고 사탄을 죽이는 것이 아니에요. 축복으로 부활시켜서 살려 주는 놀음을 해야 돼요. 밤이나 낮이나 어디든지 통일교회 축복이 귀한 걸 알고 환영할 수 있는 시대가 됐으니 서슴지 말고 자기 종씨와 자기 민족과 국가와 세계 인류를 해방?석방의 왕자들을 만들기 위한 선한 권한의 일을 남겨야 돼요.

저기 나가 있어요. 여자들 보라구요. 너 나오라구. 이쪽 말이야. 고집도 세고 누구 말 안 듣게 돼 있는데. (웃음) 보자, 보자, 얼굴을 보자. 너 나오자. 왜 눈이 동그래 가지고 이러고 바라보노? 나와 봐요. 그다음에 할머니. 할머니들, 나이 많은 사람들 좀 봐요.

여기 나와요. 여기 아까 아저씨, 아저씨가 여기 있었는데. 얼굴 들어요. 나오라구. 자, 나오라구. 세 사람, 세 사람이지?「예.」여자 남자 이제 노래해 가지고 여기에서 평가해 가지고 누가 1등인지 2등인지 3등인지, 3등까지 표창해야 되겠다구요.

자, 의자 좀 가져오라구요. 남자부터, 나이 많은 중앙 임원부터 해요.「저는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중앙회 부위원장 이승일입니다. 감사합니다. ‘만남’을 부르겠습니다. 제가 가사를 잘 모르거든요. 같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같이 부르자고는 왜 하노? (웃음) 혼자 나와서 이런 날이 어디 있겠나?

대표로 하는 것이 녹음해 두면 자기 후손들 앞에 오늘이 7월 6일, 7수는 해방의 해, 6수는 사탄이 왼손 가지고 하늘을 치던 것을 반대로 전권을 가지고 참부모의 이름 하에 천하를 다스려야 생활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이 이상 기념할 날이 어디 있겠나? 그런 날에 있어서 노래를 한다는 것이 영광스러운 미남자 이상의 미남자이지. (‘만남’ 노래. 이후 화동회)

통일교회는 춤추는 패라고 소문났는데 이 이상 하면 진짜 춤 잘 춘다고 소문날까 봐 여기서 스톱! (박수)

「중앙 임원들께서 선물을 준비해 와 가지고 올리겠습니다.」(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중앙 임원 대표들이 참부모님께 선물을 봉정함) (경배)

안녕히 돌아가십시오. 이제 만나지 못하겠구만. 내가 배에 나가는데. 그리고 아침에 또 훈독회하는데, 이 양반들은 훈독회에 참석 안 하지?「예. 오늘 떠납니다.」불쌍하구만. 미안합니다.

국회의원들이지?「예.」국회의원 했던 사람들이 한 패거리 돼 가지고 그걸 뭣이라고 그러나?「헌정회입니다.」헌정회가 비디오 열 개 보면서…. 나발 불고 북 치고 내가 이제 갈비도 살 거예요. 잔치해 주라구요, 몇 명이 오더라도. 점점 불어갈 거라구요. 알겠어요?「예.」꿈을 가져요. 잘해요!「예.」자! (박수) *

중심존재와 혈통의 중요성

(경배) 오늘이 7월 7일?「예.」14수.「오늘 광주하고 대구하고 수원에서 왔습니다. 520명 정도 왔습니다.」14수라는 것은 책임분담을 넘어서는, 가정적 정리해 가지고 넘어갈 때예요. 그래서 내일은 이제 안시일을 아홉 번째 맞는 고개를 넘어간다구요. 자! (≪천성경≫ ‘참효의 생활’ 편 ‘제3장 2)대상의 마음을 읽고 참사랑을 베푸는 참충효’부터 훈독)

훈독회는 자신이 하나님 앞에 따라갈 수 있는 하나의 모범적인 길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군왕을 위한 충신?효자?열녀는 많았는데 비해 하나님의 뜻을 위한 충신?효자?열녀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우리는 다릅니다. 그들은 모두 땅의 기준에 입각한 자유 해방을 위해 바쳐 온 것입니다. 역시 그들은 하나님 앞에 근심의 대상은 되었을지라도 위안이나 기쁨의 대상은 되지 못했습니다. 아직까지 충신?효자?열녀라고 하나님이 자랑한 사람은 없었다는 것입니다.』

오늘 어디 어디에서 왔어?「수원하고.」수원?「대구하고.」대구?「광주입니다.」광주. 여러분이 이런 훈독회에 도를 넘고 마을을 지나고 또 그다음에 고향을 떠나 가지고 나라를 지내 가지고 세계로 해서 돌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앞으로 여러분이 하루 미국에 가서 이런 훈독회를 한다, 아무 날 갔다 오는 데 사흘이 걸린다 할 때 사흘이 문제가 아니에요. 하루 시간을 훈독회하기 위해서는 일주일 한 달이 걸려도 내 일생에 그런 기억이 남고, 그런 사실을 내가 지내 왔다는 것이 자기가 하나님 앞에 따라갈 수 있는 하나의 모범적인 길이다, 또 도리를 세울 수 있는 길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모임을 하는 거예요. 수원에서 모이고, 대구에서 모이고, 전주?「광주입니다.」광주? 강주야, 광주야?「광주입니다.」경제야, 갱제야? (웃음) 광주인데 왜 강주, 이상하다구.

자, 아시겠어요? 앞으로 있어서 북극 사람은 남극에 와 가지고 10년, 80년 일생을 걸려 가지고 하루의 훈독회 시간을 맞기 위해서, 그날의 교시하는 내용이 무슨 말이든지 그걸 나는 주인 자리를 찾기 위해서 간다,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그러시는 분이라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무슨 놀러 다니는 거예요, 이게? 오늘은 비가 오니 못 가겠구만. 아이고, 오늘은 추우니 못 가겠구만. 못 갈 게 어디 있어요? 죽을 날 자기가 딱 해 나는 날 죽겠다고 해요? 바람 부는 날 죽을 수 있고, 태풍 부는 날 죽을 수 있고, 그것을 자기가 마음대로 하나? 그것을 마음대로 하겠다는 사람은 세상에 뭐라고 할까, 멍청이지, 멍텅구리. 세상을 모르는 거라구요.

자, 그래서 멀리서 여러분이 올 때, 왜 선생님은 여수인지 가 가지고 85일, 95일, 105일이니까 106일까지 여기에 왜 있노? 또 거기에 가 있으면 혼자나 있지, 왜 오라 가라 해? 오라 가라 하는 것은 깊은 인연을 맺기 위한 거예요. 할아버지들도 ‘어이구, 지금 환 중에 있는데 불구하고 오라 가라 한다.’ 이거예요. 오라 가라 하는 그 말을 듣고 병석에 누워 있는 것이 얼마나 기가 막힌 사실을 후회할 수 있는 마음이 앞서야지, ‘아, 이거 잘 됐다, 안 가니 좋다.’ 하면 그건 벌써 탈락해요.

북극과 남극을 넘어 돌아가서 본향의 자리에 가 가지고, 본향에 돌아가서 탕감복귀한 후에 효자 해야 되고 충신의 길이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하늘나라에 가서 또 교육받아야 된다 그 말이에요. 여기에서 다 교육받으면 끝날 것 같아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수많은 대신자보다도 나을 수 있는 사람을 상속자로 세우고 싶어해

수원, 대구, 그다음에 뭐 광주? 그것이 제일 곳이오, 나쁜 곳이오? 수원은 수도국 근원지니까 좋아요. 거꾸로 하면 제일 원수예요. 대구 대구 천대받고, 대구 대구 잘살고, 대구 대구 욕심부리고! 계속적으로 하니까 그건 대구 대구! 대통령 대구 대구, 대통령 대구 대구, 대구가 해 먹겠다고. 광주는 말이야 아이고, 너희들이 암만 해도 광주가 광주다, 광주사건! 충신이 돼서 죽었으면 모르겠는데, 역적 놀음해 가지고 죽어 가지고 충신 대우해 다오! 영계에 가 보라구요. 벼락을 맞아요.

자기가 하는 것은 다 좋고, 자기 지방이 하는 것은 다 좋다는 그런 도적놈이, 그런 강도단이 어디 있어요? 그런 마을이 있다면 천하가 다 그곳에 가서 사모하고, 거기에 시집 장가가서 살고 싶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겠어요? 우리 아씨들? 아씨들이오, 아줌마들이오? 하나님이 볼 때는 아씨들도 못 되고, 아줌마도 못 되고, 어머니도 못 돼요. 타락했기 때문에. 타락의 핏줄을 받은 거라구요. 그 흔적이 있어요. 병이 났으면 병 흔적, 수술했으면 수술 흔적이, 종기가 났으면 종기 흔적, 매를 맞았으면 그 흔적이 있는 거예요.

그 흔적이 어드런 흔적이냐 이거예요. 나를 위한 흔적, 자기 나라를 위한 흔적, 자기 세계 이 세상의 흔적, 그건 하나님과 상관없어요. 타락한 세계니. 관계를 갖기 싫어하는 것이 타락이에요. 근본과 떨어진 거라구요. 하나가 돼야 할 텐데, 둘 셋 넷 된 것이 타락이라 이거예요.

여기 사람들이 다 같아요? 얼굴은 여자하고 남자, 모양은 남자 여자 단 둘이지만 여자 중의 모양이 천태만상, 남자 중의 모양이 천태만상, 그거 둘이 하나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천태만상의 곡절의 뭐라고 할까? 퉁거리, 모임이다 이거예요. 그걸 정리해 줘야 돼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게 되면 영계에 가 가지고 데려가고 싶은 사람이 누구겠느냐? 영계에 가서 교육을 시킬 사람이 누구겠느냐? 통일교회를 내가 잘 믿는다고 해서 무슨 책임자가 돼서 선생님이 들어간 영계에 가 가지고 교육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느냐? 교육하기 위한 과정을 거쳐야지. 소학교면 소학교 졸업해야 되고, 중?고등학교면 중?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교면 대학교, 그다음에 대학원이면 대학원 석사코스, 박사코스를 다 거쳐야 돼요. 그래 가지고 교수들이 나보다 낫다 해야 사인해 주는 거예요.

대신 교수를 세우는데, 대신자를 세우는데 자기보다 못한 대신자를 세우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멍청이 아니면, 바보 아니면. 대신자가 수천, 수만 명이 있지만 상속해 주기 위해서는 그중에 제일가는 사람이에요. 나보다 잘하는 것이 있고, 수많은 대신자보다도 나을 수 있는 사람을 상속자로 세우고 싶은 욕망이, 선의 기준도 마찬가지예요. 다 있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해 봤어요? 여기 아저씨! 아저씨가 왔구만. 몇 살이오? 둘째 번 앉은 아저씨.「임자생(壬子生)입니다.」무슨 생?「94살입니다.」그러면 내게 형님뻘이 되네. (웃음) 동생뻘이 되는 사람이 앞에 앉아 가지고 아침부터 ‘형님이 오셨습니다.’ 인사하지 않고 실례하고, 나이만 물어보는 ‘아이고, 세상의 도리를 모르는 사람!’ 하겠지만, 하나님을 소개해 주기 위해서 그래요.

형님이 하나님을 모를 때는 자기 위신과 체면을 넘어서서 더 좋을 수 있는, 나이 먹기 전에, 나이를 안 먹더라도 다 가져서 거기에, 옷이면 다 옷이에요? 베옷도 무슨 옷도 다 옷인데 그다음에 무슨 옷? 모본단 옷, 양단 옷, 양단이라는 게 뭐예요? 두 끝을 갖다 넣는 것이 양단이에요.

시집갈 때 양단 바지저고리, 양단 이불 포대기, 양단으로 전부 다 하는 거예요. 양단이라는 것, 한국말이 계시적이에요. 자기 남편 끝과 여편네 끝, 마음의 끝, 전부 다 양단된 것을 하나 만들기 위한 거예요. 하나되기 위한 거예요. 둘 가지고 안 된다는 거예요. 양단을 갖다가 엮어서 하나되기 위한 거예요.

꿈을 이룰 수 있는 하나의 전체를 대표한 핵이 참사랑

그래, 평안북도하고 평안남도하고 양단이 하나됐어요, 하나 안 됐어요? 양단이 양단돼서 큰일이에요. 남자는 남자고 여자는 여자고, 언제 하나될 거예요? 하나도 못 된 자리에서 아들딸을 낳아 놓았으니 그놈의 아들딸이 엉망진창 아니에요? 눈이 둘이 쌍둥이인데, 눈이 한 눈은 이러고 한 눈은 이래요? 한 눈 위로 뜨고 한 눈 또 이래요? (웃음) 한번 해 봐요. 얼마나 죽고 못 살 일이에요. 사흘만 그래라도 아예 밥을 안 먹고 눈을 감고 죽는 게 낫지, 생각한다는 거예요.

자기들 생각대로 모든 것이 만사형통하고 뜻하는 뜻대로 다 이룬다고 하는 것은 꿈같은, 꿈 말이라는 거예요. 그걸 이룰 수 있는 하나의 전체를 대표한 핵이 뭐냐 이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그게 뭐냐 하면 참사랑이라는 거예요. 참을 다 좋아해요?

여름철 되면 수박! 참된 수박, 참수박! 씨가 많은 것이 참수박이겠나, 씨가 없는 것이 참수박이겠나? 그건 누가 정해요?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을 참이라고 해야 돼요. 하나님이 씨가 없는 수박을 좋아하면 그걸 참수박이라고 하고, 씨가 있는 수박을 좋아하면 그것을 참수박이라고 하는 거예요. 모든 이치가 그래요. 주인 될 수 있는 분이 좋아해야 참이 되지, 주인 아닌 자가 좋아하는 것은 거짓이에요. 가짜가 되는 거예요. 알지요?「예.」

여러분이 가짜 눈을 갖고 선생님을 바라보오, 진짜 눈을 갖고 바라보오?「진짜 눈입니다.」진짜 눈, 하나님의 눈을 대신해서.

(아기가 크게 움) 그거 누구 아기야! 수백 명이 지금 말씀을 듣고 훈독회하는데, 아기를 업고 거기 서 있어? 그놈의 간나! 쫓아 버리라구! 그런 철부지하고 그런 엉터리가 어디 있어? 천 번 오더라도 그건 안 온 것이 나아요. 새끼를 5백 명 이상 더 사랑하나? 그게 있을 수 없어요. 여기 5백 명이 아들딸들 수백 명을 버리고 와 가지고 그들이 울고불고, 먹을 것도 못 먹이고 온 사람도 있을 텐데. 그래 가지고 더 높은 데, 더 가치 있는 데, 더 깊고 넓고 높은 데를 바라보고 이 놀음을 하는데, 여기에서 울어? 내가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암만 목사라 하더라도 초청받아 가게 되면 그 집이 술집이든 무슨 집이든 난장판이 벌어져도 그거 간섭 안 해요. 주인이 원하는 자리에 있어 가지고 손님으로 할 일 다하고 가면 되지. 이러고저러고 할 필요도 없는 거예요. 자기가 대신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닐 때에는. 거기에도 주인이 있고 다 그런데. 여기 주인이 훈독회를 하는데 아기를 갖다가 울음소리를 듣게 하는 것이 자기 책임이야? 알겠나? 아줌마들!「예.」여자! 세상에, 자기만을 생각하고 살겠다는 거예요. 자, 계속하자.

우주의 중심적 존재와 더불어 관계 맺어야 한다

『……하나님은 이와 같이 참뜻을 이루기 위하여 당신과 같은 사람, 전체의 가치를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을 찾기 위해 인간이 하나님 대해 충성하기 전에 하나님이 인간 대하여 먼저 충성하셨으며, 무한히 인내해 나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천륜을 중심삼고 운행하시는 하나님과 그 뜻을 성취하기 위하여 무한히 인간 대하여 충성했던 그 사정을 체휼해야 하겠고, 이 뜻을 세우기 위해 무한히 희생해 오신 하나님의 심정, 또 미래의 이념을 세우기 위해 무한히 당신을 초월하신 하나님의 심정, 무한히 주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의 심정을 체휼해야 되겠습니다.

예수는 인류의 아버지로 왔고 성신은 인류의 어머니로 이 땅에 왔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해 봐요.「아버지 어머니!」저 할아버지도 아버지 있어요? 94세 되는 할아버지! 영혼이 있다구요. 돌아가고 다 그랬다고 해서 없어진 게 아니에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더 빛나는 고차원적인 세계의 모든 도리와 의의를 가려 가면서 땅 위에 있는 그 아들을 대신해서 참된 아들 되기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사실, 빌고 있다는 사실!

그러한 친족이면 친족, 동족이면 동족, 나라면 나라, 민족 전부 다 그것이 같은 나라 동족끼리는 같이 잘살아야 된다고 하기 때문에 그런 부모들, 그런 모든 관계돼 있는 인친관계, 나라 국민들은 같은 길을 가야 되고 같은 협조, 같은 가치의 자리에 머물러야 되겠기 때문에 그걸 피할 수 없어요.

부모는 더더욱이나 그렇다는 거지. 남편을 위한, 아내가 영계에 갔으면 기도하는 것, 자식을 위해서 희생한 부모가 영계에 가서 또 노력하는 거예요. 그 노력이 그치지 않았다는 거예요. 영원히 계속되는 거예요. 그러면 최후에 어떻게 되느냐? 우주의 중심적 존재가 있다면 그분과 더불어 관계를 맺어 주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중심과 떨어지면 다 못 살아요.

중심이라는 것은, 보라구요. 하나의 중심자가 있으면, 여기에 중심자, 5백 명이면 5백 명의 중심자가 있으면 전체가 떨어지더라도 나중에 남는 것은 중심존재예요. 또 전부가 좋다고 해 가지고 합하더라도 자기 혼자 합할 수 없어요. 중심자가 합해야 전체가 합할 수 있는, 5백 명의 표준이 되지, 5백 명이 제멋대로 해 가지고는 중심자를 모실 수 없고 중심자의 힘의 세계를 차지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그러한 힘의 중심자, 그런 힘의 곳을 내가 상속 받기 위해서는 자기를 위한다는 사람은 반발해요. 떨어져 나간다구요. 완전한 플러스, 대플러스의 중심이 되는 대플러스 앞에 대마이너스가 될 수 있어 가지고 어디든지 붙어 가지고 자꾸 파고 들어가야 돼요. 파고 들어갔다가 이걸 뚫고 나가고, 뚫고 나갔다가 또 돌아 가지고 동서남북으로 뚫고 360도로 뚫고 나갔다가 뚫고 나갔다가 해야 그 중심자, 전체 이상권과 나의 관계가 맺어질 수 있다는 것이 이론적인 결론이에요. 이런 말을 듣고도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할 수 없지.

서로가 인연이 있기 때문에 관계해

중심자가 필요하다, 해 봐요.「중심자가 필요하다!」중심자가 필요하다는 것은 중심이 필요하다 그 말이에요. 중심이 있어요? 중심이 있어 가지고 중심자가 되는 거예요. 관계가 그래요. 내가 중심이라 해서 중심이라고 생각한다고 중심자가 안 돼요. 중심자는 여기 5백 명이면 5백 명 전체 앞에 모든 것이 본 될 수 있는 내용이, 전부가 달라붙어 가지고 떨어질 수 없는 내용이 있어야 중심자가 되는 거예요. 중심 생각과 중심자는 하늘과 땅, 지옥과 천국 차이가 있다는 거지.

그래, 중심이라는 것은 맨 나중에 없어져요. 안 그래요? 중심이 왜 귀하냐? 맨 나중에! 넘어지더라도 맨 나중에, 없어지더라도 맨 나중에 없어져야 그 단체는 없어지는 거예요. 그런 역사노정이 있어요.

그러면 이 우주의 근본 된, 생각하는 중심의 생각이 우주 전체의 생각이 포괄될 때까지 남아진다 하는 이런 개념이 돼요. 그러면 포괄시키기 위한 환경적 여건이라는 것은 천태만상으로 달라요. 거기에는 중국 놈도 있을 것이고, 소련 놈, 미국 놈, 무슨 놈, 무슨 간나, 자식들이 다 있다는 거지. 그것이 다 같지를 않아요. 그걸 극복해 가지고 거기에 상대적 기준, 그 중심 앞에 360도 구형을 중심삼은 상대적 관계가 언제든지 될 수 있어야만 거기에 존속하지, 그렇지 않으면 툭 뱉어 버려요.

싫으면 다 반발하지요? 좋으면 이러고, 싫으면…. 한번 해 봐요. 싫다 할 때 이래요? 좋다 할 때 이래요, 싫다 할 때 이래요?「싫다 할 때입니다.」싫다면 이렇고, 그건 횡적인 것을 말하고, 좋다면 이러는 거예요. (웃음) 그래, 횡적이 좋아요, 종적이 좋아요?「종적이 좋습니다.」종적이 시작이에요.

여러분, 아기들이 나면서 앵 울 때 눈을 떠서 볼 때, 어디를 바라보겠나? 자기의 중심자를 바라본다는 거예요. 중심자가 누구예요? 아버지예요, 어머니예요?「어머니입니다.」엄마! 그 중심 엄마 앞에 무엇이 중심이에요? 나왔으니 영양소를 어머니한테 배급받아야 돼요. 어머니의 배급하기 위한 그 기관이 뭐냐 하면 가슴, 젖이라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어머니 영양소를 보급할 창고가 어디 있느냐 하면, 가슴이다, 여자들의 젖이다.

젖이 하나예요, 둘이에요?「둘입니다.」왜 둘이에요? 둘을 거치지 않으면, 연관관계를 말해요. 직선이라는 것은 두 점을, 두 존재를 연결시키는 선이다. 두 점 가운데는 가면 한 방향이에요. 이렇게 하면 이렇게 가지, 구형이 없어요. 우주의 조화는 3점에서부터. 그렇기 때문에 3수가, 초부득삼(初不得三)이라는 것이 귀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하나 둘 셋, 눈도 보면 하나 둘 셋, 코도 하나 둘 셋, 입도 하나 둘 셋, 귀도 하나 둘 셋! 여기에 공명기관이 있어 가지고 의식하고 느낀다는 거예요. 그것이 서로 상충돼 가지고는 느끼지를 못해요. 공명돼야 돼요. ‘와~’ 해 가지고 환경이 되는 데는 ‘뺑’ 하는 거예요. 고음이 있고 화음이 있어야 돼요. 여자는 ‘뺑!’ 한다면 남자는 ‘와~’ 하는 거예요. 그게 화음이 되는 거예요.

전부 다 그래요. 혼자는 안 돼요. 그래서 3점 이상에서부터 조화가 벌어져요. 여러분이 공부해서 뭘 하는 거예요? 공부해서 아버지 어머니 종적 기준하고 횡적 기준 형제, 그러면 다 되는 것 아니에요? 그런데 그게 씨라면 모양의 씨지, 실체의 씨가 아니에요. 씨를 심어 가지고 실체의 모양을 거쳐 가지고 실체의 씨까지 되려면 돌아가야 돼요.

새끼, 하나님의 아기, 하나님도 한꺼번에 와닥닥 ‘나 하나님이다!’ 하고 뛰쳐나왔을 것 같아요? 아기 하나님도 있었다는 거예요. 커 나왔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기성교회 사람들은 ‘하나님이 내가 있고 싶어서 있다.’예요. 마음대로예요. 그런 엉터리가 어디 있어요? 우주의 존재가 인연이 있어 가지고 관계를 맺는 데 있어서 자기가 필요치 않는 것은 관계를 맺지 않아요. 필요하기 때문에. 여자 남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관계를 맺는 거예요. 필요하다는 것을 인연이라고 해요. 서로가 인연이 있기 때문에 관계하는 거예요.

여명의 때를 넘으면 햇빛의 서광이 나를 맞아 줘

세상에는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외교관계, 학문관계, 사제관계 여러 관계라는 것이 주체 대상을 연결하는 것인데, 그것 가지고는 안 돼요. 주체 대상 관계를 묶어 가지고는 3점을 찾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익이 필요해요. 어디로 움직이려면, 여기 여수까지 올 때, 자기가 여기에 와 가지고 직선으로 끝나면 아무것도 없어요. 3점이 있어야 돼요. 왜 가느냐? 갔던 것이 남아져야 돼요.

그러니까 가까운 데 가는 것이 좋으냐, 먼 데 가는 것이 좋으냐? 가까운 데는 눈 깜박하고 여기 보면 다 돼요. 그러나 먼 데 감으로 말미암아 천태만상의, 하늘땅 사방에 비쳐지는 경치, 자연의 움직이는 환경적 여건, 그다음에 날에 대한 기후, 천기의 대한 모양새, 비가 오느니 구름이 끼었느니 폭풍이 불 것이니 야단하는 거예요. 그 모든 전부, 복잡한 환경 전체를 보고 ‘아, 내가 배울 것이 있다. 복잡하였지만 많이 배웠으니 이익이 남기 때문에 좋았다.’ 이래야 된다구요.

복잡한 것에 나쁜 일이 얼마나 많아요? 백의 일이 있었다면 51만 좋았더라도 백이 다 좋을 수 있게끔 인정해야 돼요. 내 마음이 좋다면 그 마음을 중심삼은 전부가 좋을 수 있는 이익 돼야지, 그 마음 한 점만 좋다면 전부가 환영할 수 있나? 반대, 반발이 벌어지고 그건 뭐 분립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게 되면 한이 없어요.

그러니까 어딜 가든지 어딜 오든지 장사를 하게 되면 손해 보는 장사를 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을 여기에 오라고 했는데, 뭘 하려고 오라고 그래요? 이번 기간이 얼마나 중요한 기간인지 알아요? 선생님이 꼼짝 못하고 85일을 이 땅 위에서 지내야 돼요. 85세 산 선생님의 역사가 수천만년 거쳐온 역사의 모든 검은 구름을 해소시켜야 되고, 밤 빛이 사방 덮은 것을 밝게 만들어야 돼요. 밝게 만들면 아침에 여명을 지내야 돼요. 새벽 열두 시 깜깜한 데서 새날을 맞을 수 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해 뜨기 전에 여명의 구름을 뚫고, 여명 때가 된다면 더 어둡다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국경선을 넘어서고, 탑을 넘어서고, 칸막이를 넘어서니까 칸막이 밑에 가면 그림자가 이중 되니까 더 어둡다는 거지. 그런 말이 있잖아요? 여명의 때는 제일 어두울 때보다 어둡다 이거예요.

그걸 넘어서게 된다면, 저쪽 넘어서면 새로이 떠오르는 햇빛의 서광이 나를 맞아 준다는 거예요. 그러니 광명한 천지에 선명한 태양이 드러나는 거예요. 문선명 같은 선명이라구요. 선명, 해 봐요.「선명!」선명이라는 이름 다 좋아해요?「예.」선명이라는 사람이 뭘 하는 사람이에요? 지루하고 어렵던, 밤 세계 알지 못하고 더듬어 움직이던 모든 것을 보고 움직일 수 있고, 알고 움직일 수 있고, 나와 더불어 감정과 사정이 통할 수 있는 생활관을 영원히 소개해 오는 길이 아침 광명의 선명한 햇빛을 맞는 것이다.

그래, 여기 여수에 와서 선생님을 만나 보니까 얼굴이 하얘졌어요, 새까매졌어요? 손을 보라구요. 발을 보라구요. 3층 다리가 됐어요. 여기는 살이 하얗고, 까맣고 하얗고. 밝아졌어요, 꺼매졌어요?「꺼매지셨습니다.」꺼매졌으면 그게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사철 햇빛 뜨거운데 그늘 아래 엎드려 살던, 겨울에 땅 구덩이에 있던 두더지가 있다면, 두더지는 땅 구덩이에서 사는데 그림자가 없는 데 그 가운데 두더지 집이 있다는 거지. 두더지 집은 더 깊은 데, 더 먼 곳에 있다는 거예요.

탯줄을 끊어 버리지 않고는 아기가 나올 수 없어

그렇기 때문에 평상시와 다른 자기 바라는 곳에 가서 훈련할 때는 달라진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얼굴이 시꺼멓지요, 우리 어머니하고 비교하면? 우리 어머니 손하고 한번 보자. (웃음) 이게 왜 어드래요? (웃음) ‘어떤 것이 좋으냐?’ 하면 ‘아이고, 왼쪽이 좋지.’ 그러지? 그러면 햇빛이, 태양이 웃는다는 거예요. ‘저 녀석, 세상을 모르는구만. 나는 바른쪽이 좋아 가지고, 저렇게 햇빛을 좋아해 가지고 까맣게 만들었는데, 이것을 좋다고 해?’ 하는 거예요.

죽게 되면 뭐예요? 죽게 되면 썩어져야 돼요. 썩어져서 원소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4분의 3이 물이 되는데, 물이 먼저 흘러나올 것이에요, 핏덩이가 먼저 흘러나올 것이에요, 그다음에 고깃덩이가 흘러나올 것이에요, 그다음에 뼈다귀덩이…. 또 뼈다귀덩이라는 것, 덩이가 뭐예요? 둥치를 말해요. 그다음에 골수가 있지? 골수는 또 뭐예요? 골수가 있고, 살에도 물이 있고, 뼈에도 물이 있는데 뼈 가운데도 또 골수가 있다는 거예요. 다 그래요. 외적인 존재가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원소 분해하는 데 있어서 물이 먼저 나오기 시작했겠소? 물이 나오기 시작하게 되면 살이 없어져요. 4분의 3이 물이에요. 물이 다 나간 다음에 그다음에? 살이 없어져요. 살이 없어진 다음에 그다음에 뭐예요? 뼈가 그다음에 녹아나기 시작하지? 뼈가 한 12년, 20년도 못 가요.

그래서 무덤 같은 것은 15년만 돼 가지고 파 가지고 한줌 뼈가 남았으면 그걸 일족이 모여 가지고 제단에 올리고 ‘우리 조상이 천상세계에 죄지은 나머지 끌태기가 여기에 남았으니 이것을 불사릅니다.’ 해 가지고, 일족이 모여 가지고 그렇게 불살라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천년 무덤을 남기면 뭘 하겠나?

여러분, 아기 때에 살던 집이 뭐예요? 뭐예요, 아줌마들? 응? 한 사람만 얘기 하라구요. 옹알옹알해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웃음) 태, 태! 해 봐요.「태!」태가 뭐예요?「아기집입니다.」아기집이야 자궁이라 하지. 탯줄, 탯줄을 자궁 줄이라 그러나? 탯줄을 자궁 줄이라고는 안 하지.

그 탯줄이 달려 있어야 되겠어요, 탯줄을 끊어 버려야 돼요.「끊어 버려야 됩니다.」끊어 버리지 않고는 아기가 나올 수 없어요. 그러면 아기가 살던 태가 우리 사람이 지상에서 살던 이 몸뚱이와 마찬가지인데, 아기 태를 낳은 것을 배꼽 줄까지 말려 가지고 기념해서 그 아들딸이 장가갈 때 포켓에 넣어 주고 싶다 할 때는 그걸 집어던져야 되겠나, 말려야 되겠나?「말려야 됩니다.」

쑥닥쑥닥 썰어 가지고 말려야 되겠나, 통째로 말려야 되겠나?「통째로 말려야 됩니다.」통째로 말리면 거기에 수분도 날아가고 그다음에 질도, 물 때문에 불었던 거예요. 줄어들어 가지고 얼마만큼 커요? 아기들 탯줄, 배꼽 줄을 잘라 가지고 어마 아빠들이 보관했다가 ‘네 배꼽 줄이다. 네 탯줄이다.’ 이러는데, 얼마나 커요? 바짝 말려 가지고 닭발, 닭발이 몇 개예요? 세 개예요, 네 개예요? 뭘 또 그거 세어 보나? 몇 개예요?「네 개입니다.」다섯 개 아니고?「네 개입니다.」나는 다섯 개다 이거예요. 손에 달려 있잖아요? 손까지 하면 다섯 개지.

다섯 개예요. 세어 보라구요. 세 발과 뒷발이 있고 이걸 세워 놓은 거예요. 여기까지 해야 기둥이지. 그것 다섯이 모여서 기둥 세우기 위한 것 아니에요? 닭들도 보면 뒤에 발 하나 있지요? 그게 필요한 거예요. 거기에 힘줄이 전체 이것을 밀어 가지고 작동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데서 수고하고 있다는 거예요. 너무 수고해서 조그매졌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귀엽겠나? 그런 것을 모르고 다 지나가는 거예요.

선천시대는 지나가고 후천시대가 나와야 돼

그러면 죽은 시체가 뭐냐? 태! 태가 나중에는 다 원소로 돌아가고 찌꺼기로 남는 것이 가루가 돼 가지고 없어지는 거예요. 없어져요. 없어진다구요. 내게 남는 게 뭐 있어요? 어머니가 수고하고 아버지가 수고해 가지고 태까지 해 가지고 주었는데 남는 것이 뭐예요? 나인데, 내 자신도 나중에는 살다가 죽은 몸뚱이도 썩어져 가지고 전부 다 흙이 돼요. 흙으로 돌아가요. 흙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환원이에요.

그러면 돌아갈 수 있게끔 무엇이 그렇게 만드느냐? 내가, 자기가 원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씨가 있어요. 나라는 씨가 생겨나기 위해서는 저 멀리 고향을 찾아가면 아버지 골속에 숨어 있던 정자, 어머니 골속에 숨어 있던 난자, 둘이 동과 서인데 끝과 끝이 가운데 섰다는 거예요. 끝과 끝, 세계 끝에서 남자 여자가 얼마나 달라요?

남자는 왜 키가 크고 여자는 왜 키가 작아야 돼요? 여자가 그만큼 오래됐으면, 천년쯤 갔으면 여자가 크고 남자가 작아져야 될 텐데, 그게 균형을 취해야 할 텐데, 언제나 작아요. 여기에 뚱뚱이 아줌마가 왔구만.「예.」몇 킬로그램이야?「90킬로그램 나갑니다.」나보다는 안 나가네. (웃음) 암만 뚱뚱이라고 해도 남자보다도….

뼈도 여자는 가늘어요. 가볍다구요. 아, 우리 아기들을 보면, 손자 손녀를 보면 말이야, 얼마나 무거운지 몰라요. 뼈가 굵어요. 뼈가 무겁다구요. 장사의 내력이에요. 요즘에 내가 다리도, 나이 많으면 분해되어 들어가야 돼요. 뚱뚱해지면 안 돼요. 홀쭉해져요. 저 할아버지도 94세 되니까 홀쭉해야 돼요. 몸이 무거우면 안 된다구요.

94세라고 그랬지요?「잘 들리지 않는 모양입니다.」「연세가 94세세요?」「93살인데요, 임자생인데요, 94살 돼요.」응?「93인데, 넷 된대요.」넷 되지, 절반 넘었으니까. 계산도 나보다 낫네. 겨우 나는 깨쳐 가지고 6월달 지났으니 7월달 됐으니 절반 지나갔으니까 밤이니 밤이 되지 않으면 거꾸로 되면 낮이 된다.

지금은 후천시대가 되어서 밤 세계를 지나서 낮 세계가 되는 거예요. 7월달부터는, 7월 초하루, 하나님이 제일일 텐데, 사탄이 왼쪽 주권을 받았어요. 바른쪽으로 가야 할 텐데. 동양 사람을 왜 바른쪽에 세우느냐 이거예요. 서양 패들은 바른쪽도 왼쪽도 없어요. 동양 사람들은 바른쪽을 안 쓰면 병신이라고 해요. 참 놀랍다는 거예요.

첫째가 누구냐? 하나님이 돼야 할 텐데, 타락했기 때문에 악마가 핏줄을 중심삼고 왼쪽에 주권을 쥐었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1자도 하나님 자리를 사탄이 빼앗고, 아담 자리 2자도 사탄이 빼앗아 갔고, 셋째는 해와의 자리인데 사탄이 빼앗아 갔고, 넷째는 가정의 사위기대 삼대상목적인데 사탄이 빼앗아 간 거예요. 다섯째는 뭐냐 하면 왼편 주먹을 쥐고 다섯이에요. 이렇게 한번 쥐어 봐요. 때리려고 할 때 이놈은 이렇고, 이놈은 이렇게 펴고 때리려고 해요? 이러는 거예요. 왼손으로 핏줄을 전부 다 물들여 가지고 하늘땅을 점령해 버렸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천시대, 선천인지 전천인지 후천인지 모르지만 말이야 그 시대는 본연의 그 자리가 아니에요. 선천시대는 지나가고 후천시대가 나와야 돼요. 후천은 뭐냐 하면 탕감복귀 무죄 선언하고 그다음에 석방까지 선언해 가지고 죄 없고 호적등본에 빨간 줄이 없다 이거예요.

인간 자체는 죄라는 것이 없고 하나님 자체가 엑스(×)라는 것을 인정할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오(○)예요. 오, 해 봐요.「오!」엑스!「엑스!」오 할 때 내쉬면서 오 해요, 들이쉬면서 오 해요?「들이쉬면서요.」오 옵~ 이래요? 오 우~ 이러지. 엑스, 해 봐요.「엑스!」엑스, 다 다물어 버려요.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이 엑스를 그릴 줄도 모르고 쓸 수도 없다 이거예요. 오지. 그래서 오케이(OK)예요. 오픈(open)! 오(○)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인정할 수 있는 엑스, 그것을 모른다면 낙제라는 것을 하나님이 생각했겠나, 만들어 놓았겠나? 낙제를 몰라요. 미급하고 불필요한 존재는…. 전부가 필요하지. 전부가 필요한데 그 전부가 필요로 하는 골자 핵심이 뭐예요? 세상에서는 지식이다, 돈이다, 권력이다 하는데, 그건 미친 간나 자식, 미친 백정 놈의 자식이에요.

미친 백정 놈이 소를 잡을 때는 골을 까야 할 텐데 말이야, 어디를 잡느냐 하면 궁둥이부터 깠다구요. 자기가 받쳐 죽어요. 골을 까야지. 미친 백정 간나! 평안도 말에 미친 백정 간나! 산 넘어갔다, 죽었다. 죽은 자식, 여편네, 여자! 미친 백정 간나 년. 남자는 녀석.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불쌍해요?

하나님에게 엑스(×)라는 것은 영원히 없어

그러면 목적이 뭐예요? 3점을 찾아야 돼요. 이익이 나야 돼요. 여러분, 우리 통일교회는 전부 다 축복가정 아무개는 무엇무엇 보고하나이다, 매일같이 기도해요. 기도라는 말, 빈다는 말은, 아버지 앞에 자식이 빈다는 말, 하나님에게 엑스(×)라는 것은 영원히 없는 거예요. 오(○)예요. 오니까 마음대로 통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이 하나님 앞에 가 가지고 빌긴 뭘 빌어요? 보고해야지. 마지막이라구요. 알겠어요? 보고하는데 어제보다도 오늘 못해 가지고 보고하나이다? 그런 미친 자식이 어디 있어요? 곽정환!「예!」지금 무슨 생각 하나? 딴 생각을 하던데?「아닙니다.」왜 얼굴이 이렇게 심각해져?

안 그래요? 모든 전부가 어제보다도 오늘 나아야 돼요. 내가 어제 바다에 나가 가지고 고기를 못 잡아 왔다면 오늘 낫기를 바라는데, 오늘 비가 온다 이거예요. 그거 어떻게 할 거예요? 비를 맞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웃음) 비를 맞아 가지고 감기 들렸다면 손해예요? 아이고, 비를 맞고 들어와 가지고 뜨거운 목욕을 하니 땀이 훌쩍 나서, 추웠던 한기를 빼 버리고 온기까지 나올 수 있게 땀을 줄줄 흘리며 잤다면 감기가 안 들린다는 거예요. 그러면 비를 맞고도 내가 손해 안 보고 나았다. 건강해진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오(○)를 치겠나, 엑스(×)를 하겠나?「오를 치십니다.」하나님은 엑스를 몰라요.

보라구요. 선이라는 것은 두 점을 연결시키는 것인데 선이 영원히, 가운데 있는 것은 둘이 될 수 없어요. 하나지. 오른쪽으로 가도 하나고, 왼쪽으로 가도 하나고, 다리에 들러붙어도 하나여야 돼요. 이것이 끊어지게 되면 오른쪽 갈 놈도 없고, 왼쪽 갈 놈도 없어요. 여기에서 없어지는 거라구요. 여자의 생애니 여자의 행복이니 남자의 행복이니, 사람이라는 것, 두 종류를 연결시킬 수 있는 남자 여자가 따로따로는 전부 다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래, 여자 혼자 있어 가지고 안 없어질 재간 있어요? 아이고, 조그만 여자는 큰 남자를 붙들어야지. 여러분 처녀들을 선생님이 20대에 전부 다 결혼해 주려고 했는데, 30대 40대, 시집가고 싶어도 못 가게끔 꼬부라진 올드미스가 돼 가지고는 말이야, 40이 나서 아기 낳겠다고 생각하면 미쳤다고 하지? 40이 넘어 가지고도 나도 시집가서 아기를 배서 길러야 되겠기 때문에 아기 옷을 사 가지고 한 가지 두 가지 장롱 같은 것에 쌓아 놓는다 이거예요. 40이 넘어서 그러면 그건 미친 간나가 되는 거예요. 미친 여자가 돼요. 그래도 시집가고 싶어요? 그것을 계속하고 싶다는 거예요. 암만 계속해도 여자는 없어지는 거예요. 남자가 있어야 흔적이 남아요. 알겠어요?

종자, 씨, 혈통이 없으면 일대로 다 끝나

그러니까 이 두 선이라는 것이 3점을 요구하는 거예요. 남자는 이쪽을 원하고 여자는 이쪽을 원하니, 남자는 위를 바라보고 여자는 낮은 자리를 바라보니 이것을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수직이 생긴다는 거예요. 이것을 연결, 이렇게 되니 이렇게, 이렇게 되면 비슷하니 짧은 수직, 이게 이렇게 되면 끝, 남자 욕심이 이렇고 여자 욕심 이렇고, 이것을 연결시키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하나되는 데는 천지만상 세계를 포괄하고도 남을 수 있는 욕망의 통일체다. 천하를 둘이, 둘이 결혼한 가정 중심삼고 세상을 다 내 것 만들고 살고 싶지? 왕이든 뭐든 하나님까지도 심부름시키면서 살고 싶다는 거예요. 세상에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아기로 태어날 때는 훌륭한 대통령 엄마 아빠도 아기의 종이 돼야 돼요. 종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먹을 것, 마실 것, 잘 자리 전부 다 치다꺼리하는 거예요.

대통령이라도 할 수 없다구요. 안 하면 대통령이 없어져요. 종자가 없으면, 씨가 없으면, 혈통이 없으면 일대로 다 끝나는 거예요. 일대라고 해서 여자가 남자의 사랑을 알고, 남자가 여자의 사랑을 알 수 없어요. 사랑도 모르고, 사랑이 무슨 두루뭉수리 같은 얘기예요? 생명이 뭐예요? 생명과 사랑이 뭐가 달라요? 앞뒷집이에요. 그래서 일대만 생각하면 없어지는 거예요. 둘이 결탁해 가지고 안 없어지기 위해서 하나는 이렇게 되고 하나는 이렇게 되어서 운동이 벌어져요. 서로가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 둘이 붙들고 춤추게 된다면 남자 바른손 앞에 끌려 들어가기 때문에 이렇게, 이렇게 춤추게 되면 이쪽으로 자꾸 가지, 저쪽으로, 약한 데로 안 끌려간다는 거예요. 천하만사가 다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니 주동적인 면이, 종적인 중심이, 출발 중심이, 횡적인 출발 중심이 남자가 되는 거예요.

여자는 작아요. 남자는 어깨에 힘이 있어요. 사자도 수놈 사자가 앞퉁거리가 무섭지? 어깨 작은 것이 보일까 봐 털로 다 가렸어요. 암놈들이 볼 때, ‘이야, 수놈이라는 것은 털이 있기 때문에 어깨가, 암놈들의 어깨는 작은데 사자 어깨는 가려 놓아서 머리통보다 더 큰 것이 어깨로구만.’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거 왜 그렇게 했느냐 이거예요. 암놈 사자가 어깨 큰 것만 바라보게 된다면 머리 큰 사자는 쓸데없게? 어깨를 가려 가지고 어흥 하게 된다면 어깨보고 무서워하나? 소리 듣고 무서워하고, 그 얼굴 자세, 이빨 자세를 보고 무서워하지. 그거 다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따라가야 할 것이 여자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여자!「예!」여자가 어떻게 됐나? 이렇게 되지? 궁둥이를 내미는데 어디예요? 궁둥이를 어디에 내미는 거예요? 어디로 내밀꼬? 여자가 왼쪽인데 궁둥이를 내미니까 이렇게 내밀면 한 바퀴 돌아와서 남자 뒤로 붙은 것이고, 이렇게 내밀면 앞으로 당장에 즉결처분하라 이런다는 거예요. 여자가 그렇잖아요?

어머니(母)라는 것은 ‘여자 여(女)’ 자를 거꾸로 갖다 맞춘 거예요. 아, 뭘 또 써 보나? (웃음) 어머니 대신할 수 있고, 여자들이 말이야. 왕의 여자, 할머니 여자, 어머니 여자, 여자들은 곱치면, 구형을 만들면, 동그랗게 만들면, 입체를 만들면 수많은 여자들을 해 가지고 가운데 하나로 꿰어 놓아야 돼요. 여자가 그렇지? 이렇게 놓고 전부 다 꿰어 놓은 거예요.

여자라는 것을 천 사람, 만 사람을 갖다 놓아도 전부 다 남자를 필요로 하는 것이 여자라는 괴물이든 흉물이든 고물이든 낙물이에요. 절대 남자가 없으면 여자의 그 얼굴에는 웃음이 있을 수 없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축복가정 부부는 효자의 가정을 만들기 위한 부부

내가 엊그제 말이야, 남편이 식물인간 되고 아내도 식물인간 됐으면…. 요즘에 통일교회는 말이야, 통일교회가 무서운 교회예요. 문 총재가 뭐가 그렇게 무섭고, 뭐가 그렇게 훌륭하게? 한번 축복을 해 줘 가지고 너희들 쌍은 영원히 갈라질 수 없는 패다,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살고, 영원한 부모 앞에 가서 영원히 효자 되기 위한 약속의 출발이 부부고, 그 효자 될 수 있는 약속의 부부는 효자의 가정을 만들기 위한 부부라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밤이나 낮이나 언제나 두 남자 여자가 인류를 대표한 자리에 있어서 효자 될 수 있는 가정의 상속자를 바라고 바라는 것이 아들딸에 대한 소원입니다. 그러면 어머니 아버지보다 못한 그런 주인이 2차 주인이에요? 나아야 돼요. 대신자를 원하는 사람은 자기보다 나은 것을 바라는 거예요. 몇 배? 몇억천만 배도 좋다. 생각하지 않고 눈을 감고 ‘좋다.’ 해도 그건 실례의 말이 아니에요. ‘그렇지요.’ 하지.

여러분도 시집갈 때 남편이 자기보다 못하기를 바랐던 그놈의 죽여 버릴 여자가 있어요? 그건 가짜예요. 자기보다도 몇천만 대, 몇 억억억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웃음) 억 억 하다가, 몇천년 하다가 죽을 때 억천년을 못 하고 죽더라도 그 말이 맞는 거예요. 사랑의 상대는 몇억천만 배 이상 되도 나쁘다!「좋다!」남자가 대답하네, 여자한테 얘기했는데? (웃음) 여자는 가만있어라. 나쁘다!「좋다!」

혼자 좋아요? 여자들이 어허둥둥~, ‘어허’ 하면 되는데, 어허~ 둥둥~ 내 사랑이지~, ‘내 사랑’이면 되는데, 지고! 지고는 지극히 높은 데 도달하는 지고(至高) 아니에요? 노래도 그렇게 돼 있어요. 둘이 굴러다니는 것이 재미 진 거예요.

선생님이 사커 볼을 좋아하는데, 이건 시작한다면 45분을 그 볼이 쉴 새가 없어요. 얼마나 불쌍한지. 그렇지만 ‘골!’ 하면, 남미에 가서 골 소리, 내가 하나 배웠어요. 숨을 힘껏 들이쉬어서 ‘고오오오오오오올!’ (웃음. 박수)

80난 노인이라도 큰 컵으로 떼고 먹지 않고 한꺼번에 마시는 거예요. 그거 운동이에요. 운동 중에 큰 운동이에요.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할머니는 욕이 필요해요. 선생님이 늙어지니 저 양반은 욕밖에 안 남는다, 그런 말을 해요. 그게 운동이에요. (웃음)

욕을 하고 힘줄 때는 힘이 없게 되면 발끝에서부터 힘 다하면 말초신경이 까들어 들어가요. 말초신경에서부터 손을 붙들고 이래 놓아야 힘이 나오니 힘줘서, 이놈! 아까 말한 평안도식으로 쌍놈, 백정, 간나 자식, 간나 놈! 얼마나 힘을 줘야 되는지 몰라요. 눈도 붉어지고 코도 두드러지고 이래 가지고 살이 부르르 떨리니 운동 중에 그런 운동이 어디 있어요? (웃음) 정말이라구요.

할아버지는 하루에 한 번씩 소화해야 돼요. 아침 먹고 한참 후에, ‘얘들아!’ 할아버지가 긴 담뱃대를 중심삼고 놋그릇 재떨이를 땅땅 치면 그 동네 집안 사돈의 사촌까지도 달릴 수 있어서 ‘할아버지가 출동명령을 하누만.’ 하는 거예요. ‘일어나거라.’ 점심때는 ‘야, 수고했으니 밥 먹으러 들어와라. 땅땅!’ 저녁때는 ‘야, 오늘 다 장사 잘했으니 자자. 땅땅!’ 이거예요. 그런 도감 놀음이, 그 도감이 쉽지를 않아요.

자, 이러다가는 오늘 훈독회를 다 잡아먹는, 문 총재가 훈독회 좋다고 자랑해 가지고 천릿길을 마다 않고 왔는데…. 여기 여수, 세월이 유수같이 흘러 가지고 어디로 가느냐? 대양으로 가요. 대양으로 가서 어디 가느냐? 흑조(黑潮)가 있다구요. 태평양에서 4천5백 마일을 원형으로 도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큰 나무 판때기가 하나 떠서 돌게 되면 그 4천5백 마일을 돌아갈 때 절대 외롭지 않다는 거예요. 고기나 모든 바다에 사는 것이 그림자가 졌기 때문에 거기에 붙어 가지고 돌아다니는 거예요.

만수무강과 만수유강

요즘에 숭어도 내가 잡아 보니까 말이야, 숭어 가운데 진드기가 있어요. 어저께 운전하는 사람이 말하는데 ‘아이고, 발이 열 개다. 열 개인데 이놈이 낙지같이 돼 있다.’ 선생님이 볼 때 말하는데, 하얀 것이 아물아물한데 낙지같이는 나는 안 보여요. 90 가까운 늙은이, 저 아저씨도 그럴 거라구요. 안 보여요. 발은 보이는데 낙지 같지 않은데, ‘그래, 네 말이 맞다.’ 했어요. 그거 알려다가 젊은 청년이 되겠다고 할 때는 뒤넘이쳐 죽어요. 믿어 줘야지.

그래서 할아버지는 손자 말도 믿고, 새로 듣는 말은 누구보다도 기억해 가지고 그것을 씨를 삼으려고 하는 거예요. 왜? 영계에 갈 때 선물을 가져가려고 찾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 욕이 뭐라고?「운동입니다.」발길로 차는 것은?「운동입니다.」그게 무슨 운동이에요? 소리 운동, 그다음에 발길로 차는 것은 몸뚱이 운동, 마음 운동은? 통일교회는 그렇기 때문에 기도하게 될 때 ‘아~!’ 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에 할머니가 계셨는데 승도 할머니라고 말이야. 승도(承道)니 도를 계승하는 할머니니까, 지승도(池承道)니 못 가운데 들어가 가지고 도를 계승하니 얼마나 힘들겠노?

그럴 때 간절히, ‘간~’ 아침 먹고 점심 먹고 춘하추동 다 지나가요. (웃음) 간절히, 청춘시대 다 지나가고 일생 다 지나가는 거예요. 간~, 절히, 절히, 절히, 절히, 절히, 절히, 절히… 어헉! (웃음) 간절히 하다가 헉헉헉 헉헉헉헉! (웃음) 간절히 소리 없을 때까지 그러고 헉헉헉, 아아아 아하~. 점점 작아지고 몇 번씩 그래요. 그러면 나면 온 몸이, 가슴이나 어디나 만져 보면 단단해요. 이야, 내가 아무리 통일교회 교주라고 하지만 간절히 교주는 지승도 할머니다! 내가 존경해요. 나보다 나은 게 있으니까.

이야, 그 간절히 할 때는 말이야 간장이 녹아져요. 녹아서 끊어져서 흔적도 없어진 것이 공중에 떠 버려요. 그렇게 한번 기도해 봤어요? 해 봤어요, 못 해 봤어요?「못 해 봤습니다.」못 해 봤으면 한이 될 텐데, 이제라도 해 보고 싶다면 시킬 것인데 해 보자구요?「예.」그러면 훈독회를 못 할 텐데? (웃음) 훈독회가 귀해요, ‘간절히’를 해 보는 것이 귀해요? 답변해야지.

그러면 간절히 하나 마나, 여기에 와서 훈독회, 오늘 와서 무슨 훈독회 말씀, 선생님이 무슨 말씀을 했느냐? 욕 된, 욕 된, 욕 된 말씀이라도 그것으로 당장에 죽을 사람이 천 세를 산다면, 여러분이 선생님이 만수 뭐이? 만수무강이에요, 유강이에요?「무강입니다.」무강과 유강이 어떻게 달라요? 만수유강이 무강보다 좋잖아요? 있는 것이 없는 것보다도. 만수무강이라. 만수유강이라. 어떤 게 좋아요? 나는 만수유강! 그래서 만수무강 하라는 사람들을 대해서 임자네들은 만수유강 해라.

할아버지가 청소년들한테 그런 얘기할 때 그거 어울려요, 어울리지 않아요? 어울리지 않아도 그렇게 좋아해야 위로를 받고 소망을 가질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욕을 하고는 말이야 포켓에 무엇이 있나 보게 되면, 지갑이 있으면 말이야 지갑에 뭐 있나 해서, 선생님의 지갑, 아이고, 오늘은 지갑이 없구나. (웃음) 아이고, 지금 뭘 해요? 단추가 열리지를 않아요. (웃음)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무것도 없구만. 이것밖에 없네.

오늘 아침에 거룩한 양반들, 미인 미남들, 선생님의 얼굴이 옛날보다 젊어졌으면 좋았을 텐데, 새까만 얼굴이 됐으니 닦는 데는 소생?장성?완성 세 번을 닦고 나가 가지고 마음으로라도 하얘졌다 하기 위해서 하얀 손수건이 언제든지 여기에 들어가 있는데, 이놈의 손수건이 오늘만은 말이야 안 들어가 있어요.

마지막 길에 씨를 남겨 놓고 가야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알아요? 곽정환!「예.」무슨 날이야, 오늘이?「7월 7일입니다.」어제는 무슨 날이야? 오늘이 칠칠이에요, 칠칠. 칠칠히 잘살아라. 칠칠하게 살아라. 그거 못살라는 거예요, 잘살라는 거예요?「잘살라는 것입니다.」이야, 한국말이 계시적이에요. 칠칠을 찾아요. 그래서 인간의 남자 여자 둘이 합한 7수를 못 넘어서 책임분담이라는 것이 생겼어요. 책임분담이 뭐예요? 사랑의 길이 열리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게 막혀 버렸다는 거예요. 그게 열리는 날이에요.

안식할 하나님이 안식할 때 뭘 먹고 살겠나? 안식하는 날은 일 안 하는데 뭘 해야 되나? 잠자고 그다음에? 떡 해 먹고. 오늘같이 안식일에 비가 오던지 이렇게 된다면 농촌에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는 말이야, 뜨듯한…. 얼마나 추워요? 으스스한 비가 오면 둘이 들어와 가지고 따끈따끈한 온돌방에 있어서 깨끗이 꾸민 자리에 있어서 하얗고 꽃을 수놓은 양단 이불 포대기에 둘이 들어가 자면서 웃고, 웃기 전에 뭘 먹어야 돼요.

농민들이 갑자기 떡을 하는 데는 찰떡을 쳐서 먹을 수 없고, 증편을 할 수 없고, 절편 기름을 바를 수 없다구요. 제일 무난한 것이 범벅떡이에요. 알겠어요? 범벅떡이 있지? 제일 쉽지? 이래 놓고 해 가지고 그다음에 콩가루 내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팥을 그냥 삶아 가지고 범벅 해 가지고 한 솥, 이게 덩치로 두면 안 되겠으니 한 갈래갈래 팥을 뿌려 놓으면 부풀어 가지고 뭉치는 거예요. 범벅떡! 범벅떡을 떼서 절반 절반, 뭉쳤으면 절반 절반 딱 해서 ‘여보!’ ‘왜요?’ ‘이것 잡수소.’

여편네 남편네 둘이서 잡아 떼 가지고, 떡도 찹쌀 같으면 늘어날 거예요. 맵쌀 같으면 떨어지겠지만. 그거 떼어 가지고 서로 바라보면서 따뜻한 폭신한 양단 이불 포대기 안에서 맛있는 범벅떡을 먹더라도 입이 범벅 입 되나, 마음이 범벅 마음 되나? 마음은 잔칫날보다도 더 좋다는 거예요. 시집 장가가 가지고 그렇게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시간도 없잖아요? 이건 자기 마음대로 농사짓고 지은 곡식으로 마음대로 만들어 가지고 마음대로 사랑할 수 있는 밤과 낮이에요. 그날을 기억하고 잔칫날로 정하면 그날이 얼마나 행복한 날이겠어요?

그러니까 할머니에게는 할머니 사랑이 필요하고 할아버지에게는 할아버지 사랑이 필요해요. 알겠습니까, 아씨들?「예.」총각들?「예.」80 이상 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사랑한다고 해 가지고, 젊은 사람들이 하는 것은 광대 사랑이에요. 광대 사랑을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광대가 뭐예요? 광대는 잔칫집에 가서 삼현육각(三絃六角)에 맞추어서 노래하고 춤추고 요지경을 벌이는 거예요. 그런 사랑을 못 해요. 붙잡고 천년 사랑, 당신을 만나서 흠모의 마음을 가지고 짝사랑으로부터 시작해 가지고 갈라져 가지고 상사병이 나도록 그리워하던 청춘시대를 다 지나 가지고 전부 다 할 짓 다하고 아들딸 다 시집보내 가지고, 이제는 둘이 손잡고 가야 할 길이 마지막 길이라. 마지막 길에 씨를 남겨 놓고 가야 된다구요.

할아버지 할머니라면 ‘아름다운 열매로서 우리 일족의 조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간다.’, 손자들도 그렇고 자식들도 그렇고, 그걸 바라보면서 미래의 후손들에게서 우리보다 더 행복한 많은 가정의 씨들이 생겨나기를 기도하면서 가야 돼요. 그런 생각이라도 해야 칠성단을 넘어서 운명하는 순간에 죽음 길을 대해서 소망을 갖고 후손을 붙들고 하늘땅을 붙들고 천년만년 만세의 우리 후손이 복 받을 수 있는, 우리 십배 백배 후손들이 되기를 바라나이다! 간~절히. (박수) 아까 간절히 기도하기를 말이야, 아이고! (웃음)

천성의 마음은 일방통행

엄마 아빠한테 태어나서 복중생활이 이랬고, 공기 세상에 태어나서 어머니 젖을 먹게 될 때는 쌍둥이로 태어났기 때문에 오른 젖은 내가 취하려고 하는데 왼 젖은 여자가 취하기 때문에 편을 갈라 가지고 싸움하고 왼 젖을 찾아가라고 하던 것, 일생 동안 둘이, 아담 해와가 쌍둥이예요. 먼저 태어난 것이 오빠고, 나중 태어난 것이 동생이에요. 한꺼번에 둘이 나올 수 있어요? 나오고 싶으면 나와 보라는 거예요. (웃음)

여자도 지혜롭고 남자도 지혜로우니 사고 생기니 천년만년 한으로써 무덤밖에 남을 수 있는 그런 것을 꿈에도 생각할 수 없으니 오빠 먼저 나가라는 거예요. 왜? 여자가 얼마나 알아요? 오빠가 몸뚱이가 크기 때문에 쑥 나가게 되면 여자는 그냥 그대로 눈 감고 있어 가지고 한 번 힘만 주면 후덕덕 날 수 있는 거예요. 고생도 안 하는 거예요.

여자가 태어날 때 남자같이 대가리 커져 가지고 수박통같이 되는 딸을 낳아 보면 여자들이 쉽지 않아요. 거기에 오빠를 낳든가 사내를 낳았으면 그 문이 넓어졌기 때문에 여자들은 쉽게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 약빠르지. 쫘악 나와 가지고 이건 아파 가지고 누워서 오금을 못 쓰는데 살랑살랑해 가지고 오빠를 만져 주고 ‘야, 내 오빠.’ 하는 거예요. 오빠가 뭐예요? 미래에 내 사랑하는 남편 아니에요? 내 오빠. 내, ‘내’라는 말이 바깥을 말해요, 안을 말해요? 내 오빠라고 그러잖아요? ‘내’라는 것은 자기가 주체 됐다는 얘기예요. 내 오빠, 내 신랑!

아담 오빠가 장래에 신랑 돼요, 안 돼요? 응? 돼 안 돼, 이 쌍것들아!「됩니다.」그러니 오빠를 사랑하지 말래도 동생은 사랑 안 할 수 없어요. 천성의 마음이 일방통행이지, 이방통행인가? 오빠가 없으면 해와는 찾아다녀야 된다구요.

우리 신광이하고 신궁이 서로가, 한 살 차이인가, 두 살 차이인가?「한 살 차이예요. (어머님)」한 살 차이인데, 그렇게 잘할 수 없어요. 오빠가 동생 신궁이한테 말이야, 그것도 사촌동생이에요. 사촌끼리인데 사촌동생이 되어서 오빠가 잘못하면 때려 주면 말이야, 오빠가 ‘흐흐흥’ 하는 거예요. (웃음) 내가 ‘쟤가 아파서 우나?’ 이거예요. 자기가 신궁이를 이래 놓으면 ‘흐흐흥’ 이랬으니까, 신궁이 이럴 때 울어야 격이 맞지, 안 울면 무슨 재미가 있어요? 참, 환경을 잘 맞춘다.

내가 가만히 볼 때, 에덴동산에 오빠가 먼저 나고 동생이 나중에 태어났으니 저와 같이, 둘이 얼마나 의가 좋은지 몰라요. 문 갈 때는 싹싹 이러면 벌써 오라는 줄 알고, 오지 말라면 아이고, 할아버지 꼴을 보니까 욕먹겠으니 ‘으흐흐’ 이러고 쓱 없어지는 거예요. 이야, 그렇게…. 요즘에 컴퓨터 웹사이트를 통해서 무슨 요술판이 벌어진 것을 당장에 알 수 있는데, 그것 가지고 숨을 줄도, 날아갈 줄도, 도망 다닐 줄도 알아서 자유 환경을 취할 수 있는 편리한 때가 됐다구요.

자, 그러니까 아까 간~절히! 기도할 때는 어제보다도 오늘 나아야지. 수원에 있는 사람들이 훈독회를 수원에서 하면 일생 동안 그러다가 죽으라면 세계 순회도 해 보지 못하고 돌아보지도 못하고 죽으라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왜 선생님이 훈독회를 열심히 다니는데…. 수원에도 보니까 열심히 안 다녀요. 수원에서 온 사람, 170명 왔나?「예.」맞아, 안 맞아?「맞습니다.」한 사람이라도 떨어지게 되면 쫓아 버려요.

여수?순천에 온다는 말은 일생에 그 이상 복되고 행복한 말이 없어

선생님이 수를 안 채웠다고 며칟날 야단했나?「5일날입니다.」5일날이야, 4일 날이야?「5일날입니다.」5일날 전날은 무슨 날이야?「4일날입니다.」4일날 왔지, 오기야. 5일날 와 가지고 벼락을 맞았지. 이놈의 자식들, 내가 노라리(심심풀이로 놀이 삼아 하는 일)야?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여수면 여수에 와 가지고, 여수는 흘러가는 세월이에요. 세월이 유수하여 어느 사이에 93세 된 할아버지가 됐구만. 여수라고 그러지? 그 여수에 자기들이 목을 매고 살고 있는데 말이야, 그런 여수라는 것, 또 여수?순천! 흘러가는 세월을 보내고 하늘나라의 길을 가기 위해서 여수?순천에 온다는 말은 일생에 그 이상 복 되고 행복한 말이 없어요.

또 여수(麗水), 얼마나 맑은 물이에요? 여수니까 소금물도 맑고, 그다음에 담수도 맑고. 새끼 치려면 담수 먹는 동물은 짠물을 맛봐야 돼요. 여러분, 논바닥에서 사는 게 같은 것을 알아요? 이렇게 조그만 한 것이 봄에 올라왔으면 다 커 가지고 가을비가, 소낙비가 와 가지고 장마가 되면 바다에 내려갈 텐데, 몇천리 길을 올라왔는데 순식간에 바다에 내려가는 거예요. 바다에 내려가 가지고 양계 합수하는 곳, 물이 도는 곳, 물이 나갔다가 들어오니 도는 거예요. 여기에 가 가지고 짠물을 먹던 짐승은 담수를 먹어야 되고, 담수를 먹던 짐승은 짠물을 먹어야 돼요.

양이나 소들도 소금 먹이는 것을 알아요? 소금이 없으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아기들이 있는 복중의 양수라는 것이 소금물이에요. 바다의 깨끗한 물에서 태어나 가지고 깨끗한 공기세계, 공기 물을 먹기 위한 거예요. 그다음에 일생을 살고, 빛, 사랑에, 밝아졌다고 하지? 세상에서는 ‘그놈의 자식, 젊은 녀석이 밝아졌구만.’ 그런 말을 하는 거예요. 밝아졌다는 것이, ‘밤이 아니고 너무 다 잘 아누만.’ 이거예요.

남자면 남자에 대한 비밀, 여자에 대한 비밀, 무엇에 대해서 잘 아느냐 이거예요. 어머니 아버지 살림살이까지도 잘 안다 그 말이에요. 엄마 아빠를 가만 보니까 둘이 하나는 동쪽으로 가고 서쪽으로 갔다가 하나가 신호하니까 아버지가 동쪽으로 가던 엄마한테 가고, 서쪽으로 가던 아버지가 ‘응.’ 하면 동쪽으로 가던 엄마가 서쪽으로 가고, 그거 무슨 조화예요? 그래 놓고 가만 보니까 만나 가지고 붙안고 키스해요. 그거 아기들이 보고 배웠겠나, 안 배우겠나?

세계의 명물을 만들 수 있는 공작의 배후

아기들이 40일, 50일만 지나면 쪽쪽, 우우, 오오, 옹알이를 하는 거예요. 우리 신준이라는 손자가 잘생겨서 앞으로 미남자 되겠어요. 이거 우리 축복가정 가운데 어느 아줌마가 낳은 딸하고 혼인을 맺어 줄까? 이야, 아줌마들이 낳은 처녀라는 것은 우리 이 손자를 보면 전부 다 시집가겠다고 데모가 벌어지겠구만, 이런 생각을 한 거예요. 또 힘이 얼마나 센지? 키도 늘씬하고. 누구 닮았어요? 우리 엄마 닮았어요, 아빠 닮았어요?「엄마 닮았습니다.」(어머님에게) 왜 웃어? 좋아요. 엄마 닮았다고 하니 엄마가 좋아하는데 여자들 박수해 주라구요. (박수) 자꾸 하라구요. 나 물 좀 마시라고 박수하라고 그랬어요. (웃음)

선생님 때에 있어서 선생님의 아들딸이라는 것은 열 셋을 낳았으니까 열두 사람밖에 없거든. 12지파를 편성해야 되는 거예요. 12지파는 야곱의 직계권 내에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국제결혼을 못 해요. 열두 아들딸이 한곳에 살 수 있어요? 가자 지방, 지금 현재 팔레스타인이라든가 이스라엘 나라, 이게 하루에 다 왔다 갔다 할 길이에요. 그 길을 가는데 40년이 걸렸다니? 얼마나 이스라엘 민족이 잘못했느냐 이거예요. 기가 차요.

시온 성이니 예루살렘 성이 20리, 성경에 60리라고 했지만 20리 안팎의 거리를 중심삼고…. 기가 차요. 그거 생각하면 선생님은 지구 판도를 그려 놓고 ≪천성경≫을 만들었는데, 구약은 또 뭐고, 신약은 뭐고, 성약은 뭐예요? 성약을 지나서 ≪천성경≫을 만들어 놓았는데 말이야, 하늘땅을 뒤져 가지고.

예수는 하늘의 얘기도 못 하다가 2년 8개월 어물어물 하다 죽었어요. 그런 죽은 객사한 사나이, 장가도 못 갔고 데이트도 못 한 사내 녀석으로 죽은 그 예수의 시체를 개도 안 물어 가고, 동네 사람도 길가에 있으면 발길로 차 버리는 거예요. 그런 객사한 사나이가 어떻게 세계 기독교의 주인이 됐느냐 이거예요. 그거 예수의 힘 때문에 됐겠나, 하나님의 힘 때문에 됐겠나?「하나님의 힘입니다.」하나님을 봤어요, 알아요? 모르니까 병나서 앓아 죽겠다.

문 총재가 지금 나이 몇 살이에요? 저 할아버지는 나보다도 위인데 말이야, 몇 위인가? 7년인가, 8년인가? 나도 잘 모르겠구만. 계산하는 사람은 기억하라구요. 이렇지만 일생이 간단해요. 일생이 간단하다구요. 일생 동안에 세계의 통일교회 패, 어느 나라든지 없는 나라가 없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인간으로서는 세상에 태어나 가지고 출세하겠다는 사람 중에 문 총재 이상 출세 이름을 남긴 사람이 없다 하는 것은 세계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이 평가하고 있어요. 여러분의 선생님이 그런 선생님인 걸 알고나 있어요?「예.」

여러분이 보는 눈, 이런 범위에서 보이는 선생님, 눈이 이렇게 되고 이렇고 언제든지 오게 되면 재미있는 얘기도 하고, 수수께끼도 하고, 욕도 잘하고, 궁둥이도 잘 때리고, 앉았으면 여자들 꼭대기도 잘 때리고 하는 할아버지, 그러한 할아버지로 알지, 선생님을 하나님이 어렸을 때부터 붙들어 가지고 키워 가지고 세계의 명물 만들 수 있다는 공작의 배후는 모르잖아요? 그걸 알 것 같으면 와서 불평하고 뭐 이러고 저러고 할 사연이 있을 수 없는 거라구요. 일당백이지. 해 봐요, 일당백!「일당백!」

일당백이 뭐예요? 민주당, 한나라당, 그다음에 열린 남의 당? (웃음)「열린우리당입니다.」우리가 되려면 무슨 우리예요? 남을 생각하지 않으면 돼지우리가 되는 걸 알아야 돼요. 자기만 생각했다가는. 돼지가 자기만 생각하지, 남을 생각하나? 그러니 우리 열린 당보다도 우리 닫힌 당이 더 귀한데, 열린 당 열쇠는 누구나 다 갖고 있지만 닫힌 당 열쇠는 누구나 가지지 못해요. 왕밖에, 왕, 왕! 하나밖에 없어요.

그게 뭐예요? 하나님이 열두 진주문을 다 닫아 놔서 닫힌 당 앞에 요사스러운 것이 얼마나 굉장한지 모르잖아요? 그런 당이 있고 그런 이상적인 유토피아 향토가 있다는 거예요. 닫힌 문을 열 수 있어야 이것이 열린 당이 아니라 공개 당이에요.

공산당들은 비밀이 많아요. 낮에 절대 의논 안 해요. 공산당은 비밀이 많지? 분신자살 할 때 분신자살 하고 싶은 사람이 열 사람이면 열 사람 가운데 한 사람도 없어요. 분신자살을 시키지! 내가 공산당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이에요.

요즘도 어린애들 해 가지고 한 사람 앞에 4만 원씩 돈 줘 가지고, 단 것 좋아하니까 나오라고 해 가지고 돈 주니까 그저 좋아 가지고 했으면 한 일주일쯤 아이들은 뭘 사 먹을 수 있고 말이야, 또 비용도 쓸 수 있는 거예요. 아이들에게 이렇게 주어 가지고 참석했다고, 그것들 가지고 나라를 구해 가지고 할아버지, 60 이상 된 사람은 선거도 나오지 말라고 했다가 야단이 벌어졌지? 앞으로 좋은 당이 될 것 같아요?

싸움판이 벌어지면 아이들이 싸움을 잘하나, 부처끼리 싸움을 잘하나, 노인끼리 싸움을 잘하나? 이 세 가지 종류가 있으면 싸움 잘하는 패가 부처끼리예요, 노인이에요, 아이예요.「아이입니다.」응?「아이입니다.」크게!「아이입니다!」할아버지 아니고? 부처끼리 아니고? 알긴 아누만.

열매가 만세를 덮을 수 있는 종자를 남겨야

이제 잔칫상이 생겨났고 고기 많은 상을 차려 놓았으면 그 아이들이 모여 가지고 하나 쥐어 가지고도 이것도 입에 물고, 손가락 사이에 여기 끼고 여기 끼고 여기 끼우고 여기에 다 끼우고, 열 손가락에 다 끼우고, 그다음에 발가락에 다 끼우고 내 것 하겠다고, 내 것 가져가라고 하겠나, ‘내 것이다!’ 하겠나?「‘내 것이다.’ 합니다.」그러니 평화로운 일이 그 자리에 있겠어요? 싸움이나 벌어지지. 자기들끼리 전부 다 찧고 까불다가 압사 사건이 나서 죽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거예요.

이런 생각을 하면 왜 나라에 대해서 걱정을 해요? 아직까지 나라가 죽어서 장사를 안 지냈는데. 나는 무슨 생각을 했느냐 하면, 다 죽게 되면 장사 지내고 새로운 것을, 거름더미에 씨를 심어 가지고 영원히 순이나 꽃피워 가지고 열매가 만세를 덮을 수 있는 그런 종자를 남겨야 되겠다 생각하는데.

그래, 그런 종자를…. 어머니는 출장소에 가요. 왜 다 봐요? 출장소를 알아요?「예.」한 시간 지내게 되면 아기를 많이 낳았기 때문에 아랫동네가 힘이 없기 때문에 출장소 찾아가야 된다구요. (웃음) 약속돼 있어요. 아, 부모라는 것이 지금 잔칫날에 모여 가지고 세상에서, 팔도강산에서 다 오라고 해 가지고 아버지를 둬두고 어머니가 인사도 안 하고 걱썩걱썩 나가니까 어머니 책임할 수 있는 자격이 됐다고 봐요, 안 됐다고 봐요?「됐다고 봅니다.」여러분 눈에는 안 됐다고 보지만 선생님하고 어머님은 한 시간만 지나게 되면 출장소에 갔다 와도 된다고 계약이 돼 있어요. (웃음. 박수)

나도 남편 된 죄가 크지. 왜 그런 어머니를 데리고 살꼬? 나보다도 더 시간 몇 배로 앉아 가지고 까딱없이 내가 조금 졸아도 옆구리를 찌르면서 훈시할 수 있는 그런 아줌마가 됐으면 얼마나 좋을 텐데, 아기를 공동적으로 낳았으니 힘이 없으니 어떻게 해요? 출장소에 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 여자들!「가야 됩니다.」여자들, 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가야 됩니다!」이 쌍년들 같으니라구, 안 가야 돼! (웃음) 나는 욕을 할 줄 알았더니 선생님의 얼굴을 보고 웃는 것 보니까 나쁘지 않구만. 욕먹어도 좋다 그 말이에요.

선생님 말씀을 전부 다 지키지 못하면 벗어날 길이 없어

그건 사리에 통하니까 만사가 노케이가 아니고 오케이(OK)예요. 오케이, 해 봐요.「오케이!」하나님 가운데는 엑스(×)가 없다. 선생님 가운데는 약속을 했기 때문에 엑스라는 것은 부정한다 이거예요. 여러분을 축복해 줘 가지고 하나님 아들딸이 되는데 오케이 했는데, 그것이 안 되게 될 때는 엑스, 사탄이 와서 엑스를 하는 거예요. 그 엑스를 쓸 수 있는 것은 사탄만이 하지, 하나님은 못 해요. 선생님도 못 해요. 그건 여러분하고 여러분 편의 조상된, 악마의 후손이니 악마 괴수하고 둘이 하는 거예요.

이것을 친다면, 선생님 말씀을 전부 다 지키지 못하면 벗어날 길이 없어요. 그래서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선생님은 감옥에서 약속했던 것을 하나도 실천 안 한 것이 없고, 내 생일이 되어 오는데 면회 와 가지고 뭐이라고 할까, 물건 갖다 주는 것을 뭐라고 그러나? 사식인데, 뭐라고 그러나?「사식입니다.」사식인지 공식인지 모르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미숫가루가 있으면 사식으로 자기만 먹으려고 해요. 세상에! 선생님은 그게 사식이에요? 배고파 죽으려고 하는데 공식이지. 어머니가 와 가지고 미숫가루 소두(小斗) 한 말 대두(大斗) 한 말 해 오려면 말이야, 이북에 있어서 공산세계예요. 듣건대 서른 두 집까지 가 가지고 한 숟가락 반 숟가락 모아 가지고 한 달에 한 번씩 그 놀음 했던 것을 알아요. 그거 얼마나 불효예요?

그런 것을 그 당장에서, 어머니가 보는 데서 다 나눠 준 거예요. 면회하게 되면 수십 명이 되니 ‘너도 먹어라.’ 나눠 주고, 나머지는 가지고 들어가서 감방에 있는 사람, 면회 안 온 사람에게 다 나눠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머니가 보고 기분이 좋겠나, 나쁘겠나? 기분이 좋겠나, 나쁘겠나? 지상 어머니가 보게 되면 기분이 나쁘겠지만 하늘 부모가 본다면 기분이 좋겠나, 나쁘겠나?「좋습니다.」

그런 어머니에게, 어머니 중의 어머니에게 내가 효도 못 했어요. 아들이라고 해 가지고 그 자리에 세워 놓고,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면서 숨을 못 쉬는 거예요, 가슴에 기가 막혀서. 이래 가지고 충고하던 것, 내가 그 모양과 그 소리를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얼마나 애절한 부모의 심정을 다 아는데, 그래서 그 아들이 잘못됐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를 대해서 ‘아무개의 아들, 서 있는 그 아들이 아들이 아닙니다. 만민을 살릴 수 있는, 파선되는 배 앞에 선도사와 같이 책임자와 같은 입장에 서 있고 하늘님이 지금까지 쫓겨났는데 그것을 찾아 드리기 위해서는 사랑의 길이 아니면, 희생의 길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아는데, 당신 앞에 서 있는 것은 아무개의 아들이 아닙니다. 아들 앞에 부끄러운 눈물을 흘리지 말라!’ 호령하던 것이 엊그제 같아요.

아들의 성격을 아는 어머니는 목이 메인 것을 참지 못하고 돌아서면서 앉아 가지고 우는 거예요. 그런 부모를 위로하지 않고 그런 놀음을 하려면 다시는 내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한 거예요. 사식이라는 것이 죄의 십자가보다 더 고역이에요. 굶어 죽고 있는 사람들 앞에 내가 먹고 더 살겠다고? 못 해요. 그러다 보니 옥중 성자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구요. 잘 살려고 했어요, 못 살려고 했어요?「잘 살려고 하셨습니다.」

댄버리 미국 형무소에 들어가 있었는데, 내가 나온 다음에 형무소 소장이 한 말이 있어요. ‘한 사람이 말없이 그런 영향을 미치는 것을 내가 형무소 소장을 수십년 했지만 보기를 처음 봤습니다. 그 사람 이름이 왈 나쁘디 나쁜 사람으로 평 받는 레버런 문입니다.’ 맨 처음에 들어올 때는 그 사람을 없애야겠다고 소장한테 건의하기를 ‘문 총재, 문 아무개가 들어오게 되면 미국에 있어서 어느 누구나 미워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몇 개월 이내에 사실이 그렇다면 살아 못 나갑니다.’ 이거예요. 결의대를 만들었더라구요, 알고 보니까.

한 달 지내 보고 두 달 지내 보니 세상에, 자기들이 잘못하고 미국이 잘못했다는 것을 알았다는 거지. 그럴 수밖에. 내가 무슨 뭐 신세를 지고 거기서 무슨 나쁜 일을 하나? 이래 가지고 그 감옥에 있는 사람들이 차입물을 받으면 말이야, 나한테 먼저 갖다 주더라구요. 자기들이 감옥 나갈 때 제일 귀하게 여기던 것을 선생님이 여기에서 필요하다고 나한테 갖다 주더라구요. 나는 필요 없다 이거예요. 그러면서 자기 주소와 더불어 ‘우리 아버지가 어디 어디에 살고 있다. 당신이 인맥이 필요하게 되면 내가 이런 인맥을 가졌으니, 원통하게 살던 그 길을 개척하는데 필요하게 되면 우리 일족의 이런 사람들까지 소개해 주겠다.’ 이거예요. 별의별 놀음이 다 있는 거예요.

그러다가 일년 후에 나왔는데, 세계의 기독교 목사 수만 명이 와서 문전에서 데모했어요. 이 미국 물러가라고. 2억 4천만인데, 1억 2천만이 기독교인들이 문 총재를 해방시키고 석방시키기 위한 운동했다구요. 그래, 잘 살았어요, 못 살았어요?「잘 살았습니다.」

훈독회에 열심히 왔다는 소식을 남겨야 한다

여러분쯤 생각하게 되면, 한국에 있어서 차가 없나 뭐가 없나, 세 시간 네 시간 달려와 가지고 문 총재 만나는 것이 그렇게 싸구려로 알아요? 땅끝과 땅끝을 넘어서라도 만나고 싶을 수 있는 그런 애절한 사람들이 통일교회에는 무수해요. 전세계 통일교회의 애절한 사람을 대표해 가지고 조국에 있는 이런 명망을 세우기 위해서 여러분도 먼 끝에서부터 한 고개 넘어 가지고 훈독회를 경쟁해서 땀을 흘리면서 뛰어넘던 그 열심 이상을 가지고 한번 해야 돼요.

세계 통일교회 신자들이 한국의 사람들이 우리보다도 더 열심을 가지고 여수?순천 바다 끝에서 찬바람 불고 벼락 칠지 모를 수 있는 환경에서 ‘오라.’ 해 가지고 훈독회했다 해야 돼요. 훈독회 하자는데 열심히 왔다고 하는 소식을 남겨야 되겠나, 제멋대로 하고 갔다고 소식을 남겨야 되겠나? 말해 보라구요.「열심히 했다는 소식입니다.」열심! 해 봐요.「열심!」열심 거꾸로 하면 뭐예요?「심열이.」마음의 피를 짜야 돼요.

그러면 세계의 그들이 여러분을 부러워하고 ‘우리의 복을 대신 받아 가지고 복을 관리했다가 우리까지 나눠 주기를 바란다.’ 하는 수많은 수백만의 통일교회 신도가 있잖아요? 그들 앞에 본이 되고 그들 앞에 위로될 수 있는 한마디를 인터넷의 웹사이트를 통해 가지고 소식을 알려 주게 되면, 땅끝에 있는 우리 형제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가까이 모시는 한국 백성의 귀함을 하늘 앞에 찬양하면서 ‘천년만년 우리 대신 복 주기를 비나이나, 비나이다.’ 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그런 신망의 표준이 돼 있다는 사실을 돈 주고 살 수 있어요? 노력 가지고 바꿀 수 있어요? 선생님이 무가치한 사람이 아니에요. 하나님까지도 ‘문 아무개는, 문선명이라는 작자는 구세주다!’「아멘!」아멘이 듣기 싫어요. 이 ‘아멘’ 잘하다 망할 패들! ‘아멘’ 하다 망해요. 그래, 구세주로 모셨어요? 자기 나라의 대통령만큼도 못 모시잖아요? 자기 할아버지만큼도 못 모시지 않았어요?

구세주, 또 그다음에 뭐이?「메시아입니다.」메시아! 메시아는 일본 말로 하면 식당 할아버지(めしや)를 말해요. (웃음) 식당 주인이 메시야예요. 그래, 식당의 좋은 음식, 메시아라고 하게 되면 좋은 요리나 무엇이라도 한 상 해 가지고 천년 공을 들여 가지고, 천년은 못해도 일년 공을 들여 가지고 우리 동네 무슨 환갑잔치, 생일잔치, 결혼잔치, 죽어서 하는 장사잔치, 어떠한 모임보다도 정성어린 떡이라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선생님에게 갖다가 대접해 봤어요? 대접에다가 받쳐 가지고 대접해 봤느냐 이거예요. 그것도 주체 대상 관계예요. 해 봤어요?

이것들 오는데 맨손 가지고 와서 밥, 식비도 안 내요. 알겠나? 공밥 먹이지 말라고.「예.」이제는 내가 모든 세계 사람들에게 나눠 줄 돈이 필요하다구요. 여러분의 껍데기를 벗겨 팔아서라도 세계 사람들을 도와주는 거예요.

모범가정이 돼야 할 국제축복가정

어제도 통일교회 교인들을 희생시켜 가지고 배를 내가 한 30척 만들라고 지시했다구요.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뭘 하게? 일본에서 온 여자들, 양식장 만들고 양식장 아줌마 되겠으면, 양식장에 무슨 적수?「적조입니다.」적조! 적조 현상은 일시에 죽어 버려요. 2년 반, 3년 가까이 고생했던 것이 한꺼번에 재산 날아가게 되면 통곡하고 울고 하늘 바라보고 어디 가서 살 것이냐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천변지이(天變地異)가 생길 수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사람 앞에 여러분 부처끼리, 부처끼리 있는 사람은 다예요. 한국 남자, 한국 여자도 좋아요. 국제결혼 한 패들이 가 가지고 가정을 이루는데, 모범가정이 돼야 되겠다는 거예요. 집에서 쫓겨났던 패들, 몰리고 동네에서 몰리던 패들, 나라에서 적(籍)을 빼 가지고 쫓아냈던 패들, 이 패들이 여기에 못살아서는 안 될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 못살더라도 그들을 잘살게 만들겠다고 선생님이 생각하니 옳은 생각이에요, 그른 생각이에요?「옳은 생각입니다.」저 구석에 앉은 조는 간나 자식들, 옳은 생각이에요, 그른 생각이에요?「옳은 생각입니다.」구석에 있는 양반들!「옳은 생각입니다.」뭣이? 어른 생각이에요, 옳은 생각이에요? 확실히 모르겠다. (웃음) ‘옳은’인지 ‘어른’인지 모르겠다. (웃으심) 그거 필요한 생각이에요.

이제 내가 얼마나 살겠나? 고생을 많이 시켰어요. 더욱이나 일본 여자들이 4천 명이나 납치당해 가지고 별의별 수욕 당한 것을 내가 잘 알아요. 그렇지만 그 여자들이 보통 여자들이 아니에요. 독한 여자이기 때문에 납치돼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에게 가서 모시는 사람이 없어요. 통일교회로 담을 넘어 가지고, 국경을 넘어 가지고 선생님 아무것도, 거지 왕과 같은, 따라다녀도 뭐 생기는 것이 있어요? 욕먹고 천대받고 어디 가든지 침 뱉음 당하는 거예요. 이런 가두에 있어서 언제나 길을 가더라도 당당하게 길을 비껴 주고 돌아서서 씩씩하게 하는 것을 보고 ‘저 사람을 내가 복 받았으니 저주하지 않는다. 너까지도 내가 구해 주겠다.’ 하는 거예요. 형님의 자리, 어머니 대신 자리에 섰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이 망해야 되겠나, 잘살아야 되겠나?「잘살아야 됩니다.」여기에 국제결혼 시집온 사람들 손 들어 보라구요. 크게! 일어서 보라구요. 안 일어선 사람은 앞으로 거기에서 뺄 거예요. 보자! 3분의 1 되나? 나는 저기가 안 보이는데?「3분의 1쯤 됩니다.」앉으라구요.

이 청중이 5백 명이라면 3분의 1이 외국 사람이라면 한국 사람은 얼마예요?「350명 정도 됩니다.」350명이 되는데 그러면 열심히 이렇게 각 나라에서 여기까지 온 사람하고 국내에서, 서울이고 무엇이고 하더라도 세 시간 네 시간이면 오잖아요? 비행기로는 45분이면 오는 것인데. 뭐 자랑할 게 없어요. 이미 열성에서는 졌어요. 진 사람은 종이 돼야 돼요. 심부름꾼 돼야 돼요. 그게 철칙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사람이라고 한국 여자하고 차별 안 해요. 내가 외국에 나가 가지고 외국에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별의별 오만 가지의 돼먹지 않은 나라 앞에 불쌍한 사연을 품고 이렇게까지, 이제는 죽음 고개를, 북망산천을 앞에 두고 지금 현재 뛰어넘으려고 하는 이 자리에 서 있는데 말이야, 얼마나 사연이 많아요? 세상에 복수할 무엇이 있다면 세상을 전부 다 불도 아니에요. 휘발유만이 아니에요. 시너라는 것이 있지?「예.」그걸 뿌려 놓고, 불만 그으면 폭발되는 거예요.

그래도 한국 반도, 강토의 7천만 민족을 대하고 싶은 생각도 없어요. 반대한 것을 생각하면. 그렇지만 알고 보니 형님이고, 알고 보니 동생이고, 알고 보니 친척이니까 울며 겨자 먹기라도 내가 돕지 않으면 다 나 이상 비참하게 죽는 것을 보고 그걸 장사하고 나도 죽어야 할 갈 길을 아는 사람이라구요. 죽기 전에 살려 주려니 외국 사람들을 빨리 잘살게 하려면 여러분 한 사람이 두 사람씩만, 3분의 1이니까 두 사람씩만 나와 같이 배를 만들고 양식장을 만들어서 같이 살아라 이거예요.

그러면 싫다고 할 일본 사람이 어디 있으며,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을 반대할 한국 패가 어디 있어요? 누이 좋고 매부 좋고 그러면 됐지. 외국에서 와서 고생하는 사람을 얼마나 반대했어요? 그래서 그 사람들을 내가 자리를 먼저 잡아 주는 거예요.

지상천국 여자 세계의 주역

국제가정에게 요즘에 12억인가 24억인가 보조금 투자하라고 했는데, 그거 지불했나?「예. 24억 했습니다. (황선조 회장)」24억을 위원회 만들어 넘겨주라구.「예. 했습니다.」장학금도 주는 거예요. 이제 여러분 앞에, 외국에서 고생한 사람들 앞에 내가 부끄럽지 않아요.

보게 되면 길가에서, 길가에서 외국 식구들, ‘이 사람 어디에서 왔냐?’고 할 때, *‘일본에서 온 축복가정의 여자입니다.’ 할 경우에 선생님의 포켓에 있던 모든 것을 꺼내 주었어요. 그렇게 길거리에서 만난 그 여자들은 그것이 수수께끼가 될지도 몰라요. 선생님을 만나서 그렇게 대우를 받았다는 것이 일생 동안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 여자로서 자랑할 수 있는 무엇을 남기고 싶은 생각이 죽을 때까지 사라지지 않을 거라구요. 알겠어요?「하이.」

그러니까 여러분도 한국에 시집을 와서 부끄러워하지 말고 당당해야 돼요. 지상천국 여자 세계의 주역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어요. 그것을 기억하고 지금까지 활동해 온 이상으로 노력해서 책임을 다하겠다는 결심을 새롭게 해 주기를 바라겠다구요. 알겠어요?「하이!」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겠어요), 와카레마시타(別かれました; 헤어졌습니다)?「와카리마시타!」리, 리, 리! ‘리’라고 하는 것은 리드한다는 거예요. ‘레’라고 하는 것은 와카레루(分かれる; 갈라지다)예요. 한국 남편과 아내가 결혼한 사람들이 이혼하고 싶으면 선생님한테 얘기해요. 이혼시켜 줄 테니까 말이에요. (웃음) 호호호…!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없습니다.」뭣이? (웃음) 있습니다, 없습니다?「없습니다.」왜 없어? 뭐 이렇게 정들어, 한국이? 보기 싫은 시아버지, 시어머니, 동네 반장, 무슨 난다 긴다 하는 눈초리, 걸음걸이도 저 사람이 볼까 봐 옆으로 지나가면서도 발자국 소리 안 나게 살살살 모르게 지나가겠다는 생활을 내가 잘 알아요. 나도 그런 생활을 했어요. 첩자들의 배후의 생활을 내가 잘 아는 사람이에요. 나도 그런 생활을 했어요. 그런 생활을 또 계속하는 그 무리가 통일교회 국가를 모실 수 있는 시대권 내에서는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첩자들이 승리하고 돌아올 때는 그 나라의 공신적인 맥을 세우는 데 주인으로 삼아야 된다구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게 알고 후회하지 마요. 영계에 가게 되면 지옥에 가 있으면 내가 특명으로 빼다가 재교육해 가지고 해방까지 시켜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짜고 있는 선생이라구요. 알싸, 모를싸?「알싸.」모를싸, 알싸?「알싸!」

쌍년 반대가 뭐예요? (웃음) 반대말이 필요해요. 쌍이라는 것은 남편을 하면 쌍년 아니에요? 남편을 모신 아내를 쌍년이라고 그래요. 이야, 그런 해석법이 있기 때문에 문 총재가 수난 길의 죽을 사지에서 다른 해석법을 알았기 때문에 살아 있구나! 그래요.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역설적인 순리에서 가다 보니 세상을 뒤집어 놓고 나서 상처도 없이 꼭대기에 서 가지고 또다시 하늘나라의 문을 열 때 날아 들어갈 수 있는 그런 훈련을 하고 있는 여러분이에요. 영계를 모르는 사람이 없지? 영계 모르는 사람, 손 들어 봐라. 하나님 모르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한 마리도 없구만.

일곱 시 20분이 됐어요. 이제 40분밖에 안 남았는데, 큰일났구나. (웃음) 훈독회를 그만할까? 한 절만 더 읽어라. 이제 잘 들어 봐요, 무슨 절인지. 결론에 맞는 그 말이 호령할지 모르니까 잘 들어 봐요.

교체결혼하면 통일은 간단해

『……예수는 어찌하여 부모, 즉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하늘의 법도를 친히 가르쳐 주지 못했을까요?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께서 아담의 부모가 되었을 텐데, 타락으로 말미암아 부자의 인연이 끊어졌던 것입니다. 그래서 부자의 인연으로서 충효의 도리를 하지 못한 것을 우리가 탕감복귀하기 위하여 충의 도리와 효의 도리를 대신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전에는 하나님이 부모의 자리에서 가르쳐 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제4장 끝났습니다. (정원주 보좌관)」(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곽정환 선생님!「예.」조총련하고 민단하고 하나되기 위한 평화통일연합 만든 회의 갔다 온 사실, 한국이 나라가 망하더라도 조총련과 민단과 일본 나라와 각 나라의 대사관이 와서 한국을 살려 줄 수 있는 문을 여는 대회를 시작했다는 사실!

어디서 왔어요? 어디 사람이야?「브라질에서 왔습니다.」아 브라질, 내가 브라질을 알아요. 브라질, 불알질 해 봐요.「불알질!」불알질 하게 되면 남자하고 여자하고 하나된 생각이 나요. 브라질이 불알질 아니에요? (웃음) 왜 웃노? 그건 잘하라는 거예요. 브라질 큰 나라가 잘하라는 거예요. 앞으로 있어서 남미를, 내가 그래서 브라질 나라를 제일 좋은 나라를 만들려고 했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반대해 가지고 지금 재판도 다 하고, 다 나한테 졌어요.

어디서 왔어?「대구에서 왔습니다.」뭘 했어? 영화를 만들고 문학적인 소질을 갖고 있나? 벌이 한 것이 뭐야?「공무원입니다.」공무원? 공무원도 여러 가지 종류가 많잖아? 무슨 부처의 공무원이야?「재무부입니다.」재무부? 도적놈 하기 쉽겠구만. 그래, 돈 좀 벌었겠네? (웃음) 숨겨 놓은 돈이 좀 있겠는데? 눈 보고 귀 보면 다 그렇다는 거야. 밥은 안 굶을 거야. 도적질은 하지 마.

곽정환!「예.」보고.「안녕하셨습니까? (곽정환 회장)」「예.」나는 안녕하지 못하다. (웃음) 그리고 보면 이상한 패들 아니에요? 모인 패들은 안녕하다고 하고, 모인 패들을 지도한다는 사람은 안녕하지 못하니, 둘이 상반된 것이 하나돼야 돼요. 그러면 통일은 간단하다, 해 봐요. 통일은 간단하다.「통일은 간단하다!」

국경을 중심삼고 두 나라가 교체결혼하는 날에는 일주일 이내에 통일되는 거예요. 교체결혼,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으니, 예수님이 하나님이 그랬으니까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 무엇이냐? 사돈 만들어라. 알겠나?「예.」일본 나라하고 한국 나라하고 교체결혼하게 되면 일본 나라 사람이 한국의 3배가 되니 사람이 모자라니 중국에서 빌려다가 결혼해 주면 돼요. 소련하고 미국이 교체결혼하면 통일천하!

천국과 지옥이 교체결혼, 내가 교체결혼을 시키는 거예요. 몇천년 전 성자하고 몇천년 후 통일교회 아가씨하고 결혼식을 해 주잖아요? 김명희 남편은 뭐이? 어디 사람?「그리스 사람입니다.」그리스 사람 누구?「소크라테스입니다.」손가락 테스트를 소크라테스라고 해요. (웃음) 한번 그렇게 기억하면 좋아요. 손가락 테스트, 소크라테스! 한번 그렇게 하면 제일 빠르지?

소크라테스가 손가락 테스트예요. 철학이 그래요. 어디 가든지 이건 이 매듭에 있느냐, 이 매듭에 있느냐? 세 매듭이고, 이것은 이것보다 좀 더 높고, 또 높고 높고 이런 거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여덟이 가운데예요. 여기서 중심삼고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이것도 가운데라구요. 삼팔선, 이것이 묶어져 있어요. 이걸 어떻게 할 거예요?

이것이 소생?장성?완성, 이것을 보게 되면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이것이 넷이 되는 거예요. 여기에 다 달려 있어요. 예수님도 세 제자를 하나 만들 수 있는 사위기대를 못 만들어서 망했어요. 사위기대가 귀한 걸 알겠어요?「예.」

말씀이라는 것은 진리를 격파해야 돼

여기에 세상에 제멋대로 살던, 별의별 얄궂게 산 사람이 다 왔지? 바람도 피고 술도 먹고 별의별 도적질도 하고. 마피아 사촌까지, 살인마의 사촌까지 내가 축복을 해 줬어요. 그런 권한이 어디 있어요? 아, 하나님하고 사탄하고 싸우는 것을 말렸는데. 하나님하고 사탄하고 두 양반이 천년만년 영원히 인류가 멸망하더라도 싸움을 계속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싸우는 원인이 이것이고, 사탄이 싸우는 원인은 이것이니 화해 붙이면 둘 다 해원성사하겠는데 내 말 듣겠소, 안 듣겠소?’ 하면 ‘아, 그러면 듣고 말고.’ 하는 거예요.

그래, 그 결론이 뭐냐 하면 성인 패하고 살인마하고 결혼하는 거예요. 이렇게 됐어요. 이렇게 되면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이렇게 된 것 전부 뜯어 고쳐 가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와 가지고 이렇게 방향이 같아 가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이래 가지고 이게 또 이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 딱 또 이렇게 돼 가지고 여기에서 쇠꼬치로 꿰는 거예요. 꿰었던 것을 갖다가 철판에다가, 굳은 판에다가 바로 해 가지고 ‘땅! 땅! 땅!’ 해야 횡적 종적 딱 해서 박아 놓은 거예요. 누가 이걸 박아 놓았느냐? 하나님이 박아 놓고 문 총재가 박아 놓았으니 문 총재 이상 하나님 이상 능력이 없는 사람은 뽑을 수 없어요. 그것이 축복이라는 거예요.

축복(祝福)이 뭐예요? ‘보일 시(示)’ 변에 형님(兄)이에요. 형님 전통을 보여 줘야 축복이에요. ‘복’ 자는 뭐예요? ‘보일 시 (示)’ 변에 큰 하나의 입(一口), 이것(田)은 천하를 말해요. 이 세상만사 위에 하나의 입을 가진 하나의 사람을 보여 주는 것이 복이다 이거예요. 복이 무슨 뭐 떨어진 호박덩이인 줄 알아요? 사람이 사람 된 것을 보여 주는 것이 복이에요.

덕장(德將)이라는 하지? 군대에서 덕장이라는 말을 하는데, ‘덕(德)’ 자는 두 사람(?)이 하나돼 가지고 십자가(十) 사위기대(四) 한 마음(一心)을 이룬 것이다. 예수의 이상 완성을 말해요. ‘덕’ 자에 천하가 다 들어가 있어요. 하나의 입, 하나의 천하! 하나의 입을 가진 천하, 이건 사방을 말하잖아요? ‘십(十)’ 자가 그래요. 덕장이라는 것, 하늘땅을 조화시켜 가지고 인도할 수 있는 복을 지닌 사람이라야 덕이 있는 사람이다 이거예요.

여러분, 의로운 사람이 되고 싶지요?「예.」공자, 여기에 유교사상을 믿던 사람들은 그래요. ≪소학≫을 보게 된다면 유학의 총론으로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했어요. 원형이정, 원형의 본래 모든 이치의 모양은 천도지상이요, 하늘의 법도를 따를 것이요, 천도지상이요, 언제나 그렇게 따르는 것이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다 이거예요.

인의예지는 뭐냐 하면, 인(仁)은 두 사람이 하나된 것을 말해요. 의(義)라는 것은 ‘양 양(羊)’ 아래 나(我)를 써서, 희생하는 사람을 말해요. ‘예(禮)’ 자는 ‘보일 시(示)’ 변에 ‘풍성할 풍(豊)’ 자예요. 한마음이 되어서 꼬부라진 것을 완전히 펴서 보이는 것이 예법이다, 사람으로서 주름진 데를 찾아볼 수 없게끔 보이는 것이 예법이다, 위로 보나 아래로 보나 앉을 자리 설 자리를 아느냐 이거예요.

인의예지, ‘지’ 자는 ‘지혜 지(智)’ 자예요. 화살촉(矢)에 입(口), 타깃을 맞추는 거예요. 틀림없이 말씀이라는 것은 진리를 격파해야 돼요. 그 아래 ‘날 일(日)’ 자예요. 매일 진리를 격파할 수 있는 지식을 지닌 사람이 인의예지다,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그것이 인성지강이라. 인성적 강이다, 인성의 근본적 사람을 가르치는 벼리다, 벼릿줄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삼강오륜, 삼강이 뭐냐? 삼강은 뭐예요?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를 말하고, 오륜은 뭐냐?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 거기에 사랑이, 부자유친이에요? 붕우유신하고 부자유친이 뭐가 달라요? 종이냐, 횡이냐, 뭐냐? 몰라요. 부자유친!

부부유별이에요? 하나는 북쪽 살고 남쪽 살아서 갈라져 살아야 돼요? 남자의 몸뚱이와 여자의 몸뚱이가 다른데 언제든지 그렇게 살라고? 오륜이 뭐예요? 사랑과 인격이라는 것은 다 빼 버렸어요. 공자도 그것을 몰랐기 때문에 공자도 내 제자가 된 거예요. 예수도 사랑이 뭐냐? 못 풀어요. 나한테 배워야지.

문화세계는 체육과 예술을 중심삼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것

하나님의 사랑이 어떤 사랑이고, 또 하나님이 어떠냐? 여러분, 하나님이 어떤 존재냐?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 문 총재가 미쳐 가지고 그런 말을 한 줄 알아요? 총론이에요, 총론. 보이지 않아요. 이성성상을 몰라요. 중화적 존재고 격위에 있어서는, 격이에요. 사람의 격, 인격! 모양을 갖출 수 있는 당당한 자세를 말하는 거예요.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다, 영원히 주체자, 플러스 가운데 주체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남성격 주체라는 말 가운데는 상대를 선유조건(先有條件)으로 인정하고 하는 말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남자라는 말은 여자를 선유조건으로 하고 하는 말이에요. 여자에게 맞게 남자를 지었나, 남자에게 맞게 여자를 지었나? 선유조건이 남자가 먼저 태어나기 전에 여자에 맞게끔 본떠서 만들었기 때문에 창조는 여자부터 시작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기분 좋지? (웃음)

태어났는데 남자라는 그 꼴불견이 말이야, 얼마나 못났으면 여자 하나 다루지 못해 가지고 빼앗겨 버려요? 그거 멍청이 남자예요, 어떤 남자예요? 사랑에는 여자가 앞서요. 3년 앞서요. 남자는 열 일곱, 열 여덟, 스물이 되더라도 결혼 같은 것, 사랑 같은 것을 꿈도 안 꾸지만 여자는 벌써 열두 살만 되면, 여자는 그래서 땅수예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하는 것이 열두 수고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열 수예요. 천수 땅 수, 그런 상대적 관계를 다 맺고 있다는 거지. 그걸 모르면 천하가 어떻게 돌아가고 자기들이 설 자리 앉을 자리를 어떻게 가릴 수 없다는 거지.

그래, 천년 전 성자들하고 천년 후 통일교회 교인하고 결혼시켜야 된다면 문 총재는 싫다 할 것인데, 하도 불쌍해서, 하도 기가 막히고 불쌍해서 결혼시켜 줌으로 말미암아 살아날 수 있어요. 소크라테스를 살려 준 거예요. 그 사람이 사형 받아 죽었나, 자기가 죽었나?「사형을 받았습니다.」왜 사형을 받아 죽었어요?「옳은 말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백 몇 년 만에 그리스가 올림픽 대회 한다고 하는데 구라파 축구(2004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포르투갈이 망하고 나가자빠지더만. 이야, 복귀 승리의 패권을 찾는 때예요. 그리스가 올림픽의 조상이 돼 있는데 그 명망이 없어진 것인데 비로소…. 구라파(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 참가도 못 하던 패, 등수에도 못 갔던 패가 일등을 했어요.

통일교회 일화 축구팀이 말이야, 기성교회는 할렐루야 축구단을 만들어 가지고 망했는데, 저게 꼴이 뭐야? 하늘을 믿는 자식의 꼴이 뭐냐 이거예요. 내가 종교권을 중심삼고 종교 올림픽 대회도, 종교 축구단도 내가 다 만들었어요. 그놈의 자식들이 그런 생각이나 있어요? 문화세계라는 것은 체육과 예술을 중심삼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것인데 불구하고, 그걸 빼놓고 뭐 믿으면 천당 가? 꿀돼지 모양으로.

꿀돼지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먹을 것만 좋아하고 아아아아 이러지. 동네 거지가 주어도 ‘좋습니다, 좋습니다. 맛있는 풀만 갖다 주면 맛있게 먹고 내 할아버지보고도 같이 인사합니다.’ 하는 거예요. 돼지들이 더러운 데 살면서 말이야, 아이구! 돼지, 해 봐요.「돼지.」돼지 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한국 풍습에 돼지꿈을 꾸면 복 받는다고 하는데, 복이 무슨 복이에요? 기분 나쁜 복이지. 투전판에 가 가지고, 라스베이거스에 가 가지고 카지노 해 가지고 일확천금 할 수 있는 것을 복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한국 사람이 좋아하는 게 뭐예요? 도박 좋아하지? 일확천금, 복권! 복권 좋아하지? 지지리 망해 가지고 거지새끼 돼 가지고 복권 사겠다고 첫 새벽에 가서 제일 첫째로 사는 것이 거지 패라는 거예요. 그것도 사실이 그런지 조사해 보니 그렇다는 거예요. 일확천금, 이렇게 고생했으니 우리 조상이 벼락 맞게끔, 씨알이 없어질 수 있는 놀음을 안 했으면 요때 내가 거지 왕 됐으니 나에게 한 번 때려 주지. 복권 일등을 바라는데, 일등이 뭐예요? 똥등도 못 돼요. 등수에 들어갈 게 뭐예요? 흘러가 버리고 말지.

그래서 일확천금, 여러분도 일확천금 하기 위해서 다 왔지? 문 총재가 돈이 있어요, 없어요? 문 총재가 돈 있어, 없어?「있습니다.」나 돈 없어요. (웃음) 돈이 필요하면 돈을 벌 줄 알아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꼭대기들을 주름잡아 가지고 ‘이 자식아, 너 이렇게 이렇게 돈을 벌었으니 얼마는 하늘 앞에 세금을 바쳐야지.’ 그래 가지고 모금도 할 줄 안다구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려면 동참자가 돼야

뚱뚱이 아줌마!「예.」요즘은 좀 한 20킬로그램 줄었어?「엄청 많이 줄어 가고 있습니다.」줄어 갔으니 얼마나 줄었는지, 줄어 가고 있는데 더 줄여야 할 것은 사실인데 한 20킬로그램 줄었느냐 말이야.「아닙니다.」그럼 얼마나 줄었어?「4킬로그램 줄었습니다.」(웃음) 그거 옛날보다 많이 준 것 같은데? 밥을 안 먹겠지? 2식 해, 1식 해?「아침은 안 먹고요.」그렇지. 그러니까 그렇지. 홀쭉해졌는데 물탱크가 작아졌다 그 말이야. 쓸어서 쓸어서 쓸어서 쓸고 쓸어서 모아 가지고 물을 마시고 이래 가지고 쪘던 것이 물을 빼 버리니까 훌쭉해졌지. 자꾸 빼라구.「예.」

신랑 왔나?「신랑이 못 왔습니다.」왜 못 왔어?「10일날 수석전시회가 있습니다.」수석?「예.」순석이 아니고 수석이로구나. 순석(巡石)을 조사할 때가 왔는데.

자, 여기 서 있는 사람이 누구예요?「곽정환 회장님이십니다.」곽정환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성공한 사람이오, 실패한 사람이오?「성공한 사람입니다.」실패한 사람이야. (웃음) 잘 죽어야 성공하지 잘 죽지 못하면 성공이란 말이 안 붙어요. 예수님은 잘 죽었기 때문에 십자가에서 비참했지만 성공한 거예요. 잘 죽어야 돼요.

곽정환은 돈은 싫어하지? 곽 선생 돈 싫어해, 돈 좋아해? (웃음)「뜻을 이루기 위해서만 필요합니다.」아 그러지 말고,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솔직히 얘기해. (웃음) 뜻이니 무슨 말이 필요해? 필요하지! 필요하지?「예.」그다음에 지식은?「필요합니다.」또 그다음에 권력은?「필요합니다.」그거 전부 다 내가 부정했어요. 돈 갖지 말고, 지식 갖지 말고, 권력 갖지 말라고. 뭘 하라는 거예요?

나라에 들어가려면 성의 문지기 하면 돼요. 문지기는 안에 사는 사람 바깥에 사는 사람, 높은 것 낮은 것 다 감찰할 줄 알아야 돼요. 문지기, 문지기 그다음에 뭐예요? 안내자. 하늘나라에도 문지기가 있고 하늘 가는데 안내자가 있어요. 그 문지기가 누구냐 하면 사탄이에요. 안내자가 누구냐 하면 예수님이에요.

천국을 사탄이 지켜 가지고 ‘네 이놈, 선한 우리 궁을 들어가려면 궁을 패스할 수 있는 표를 내놔.’ 하는 거예요. 하늘의 비밀을 잘 알면 문지기가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안내자는 누구라고?「예수님입니다.」변호사 예수님이에요.

그러면 문지기보다도 안내자가 모르면 문지기한테 쫓겨나야 돼요. 문지기보다도 안내자는 더 깊은 사정을 알아요. 왕이 있으면 왕후의 비밀까지 아는데 왕후가 달거리 하는 것까지 알아요. 달거리라는 말을 알아요? 달거리가 뭐예요?「월경입니다.」상감마마 여편네의 달거리, 월경을 안다니 얼마나 잘 알겠나?

그건 뭐냐 하면 안내자인데, 그 안내자는 무슨 일을 하느냐 하면 왕후가 빌어 가지고 왕을 소개해 달라고 할 수 있는 존재예요. 자기보다도 남편을 모셔서 남편을 자기보다 더 잘 아니 남편 소개해 달라고 할 수 있는 그런 안내자니까 사탄이야 거기에 굴복해야 되고, 왕후도 이분이 말하는 것을 들어야 되고, 왕도 들어야 돼요. 그 조상의 전통을 누구보다도 다 알아요. 왕이 있으면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을 소개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러한 소개할 수 있는 사람이 도대체 누구냐? 하나님이 있지만 하나님 앞에 제일 가까이 잘 알 수 있는 것은 누구냐 할 때, 아들딸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어머니하고 아버지의 첫사랑의 동참자예요. 동참자가 돼야 돼요. 아들딸은 뭐냐?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이 하나되고, 사랑이 하나되고, 그래 가지고 둘이 조화해서 소용돌이 해 가지고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땅을 파고 지옥까지 깊이 내려가서 씨를 심을 수 있는 것이 자녀예요. 그것이 핏줄이라구요, 핏줄! 해 봐요.「핏줄!」핏줄이 귀한 거예요.

플러스 마이너스 작동하는 세계는 그것을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어

한국 사람들은 가문 중심삼고 무슨 학자의 집안, 군인의 집안, 핏줄을 따라 가지고 연관관계를 맺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의 절대사랑?절대생명?절대핏줄을 중심삼고 연결된 그것을 전통으로 한 것은 그 사랑이 그만이고, 생명이 하나님과 대등하고, 혈통이 같기 때문에 천세 만세 하나님의 뿌리를 가지고 인연된 줄기와 가지와 잎과 씨와 열매는 하나밖에 없다 이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구세주, 그게 뭐냐 하면 메시아, 그게 뭐냐 하면 재림주, 그게 뭐냐 하면 참부모! 씨가 변하질 않아요. 아, 왜 이렇게 복잡해요? 문 총재를 대해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다!’ 해 가지고 하는 말이, 문 총재는 구세주다! 해 봐요.「문 총재는 구세주다!」아니에요. 하나님 대신하는 거예요. 나를 중심삼고 하는 것, 내 말 듣고 하게 되면 자기를 유명하게 해 가지고 높이 올려 달라는 말이 되지만, 하나님이 가라사대 그렇게 한다는 거예요.

‘세상 구세주다.’ 나는 구세주인지 몰라요. 내가 구세주 되겠다고 한 번도 기도도 해 본 적이 없어요. 알겠어요? 그 이름이 없는데 어떻게 되어서 구세주의 이름을 받았느냐? 하나님의 비밀을 캐다 보니 비밀단지가 이렇다는 결론지은 것이 ‘세상을 구할 수 있는 본래의 주인 양반이다. 본래의 참된 아버지, 참된 스승, 참된 왕이다. 세상에도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그 이름이 무엇이냐 하면 구세주가 아니고 메시아도…. 메시아도 말이야 메시아 세계의 참된 아버지, 참된 스승, 참된 왕! 이스라엘 나라에도, 재림주 세계에도 같은 거예요. 참된 아버지, 참된 주인, 참된 왕! 그다음에 참부모도 천상천하를 통일해 가지고 왕이 될 수 있는 것이 참부모, 참주인, 참왕으로 하나예요.

참부모면 다 되는데 왜 이렇게 널려 놓아 가지고 했어요? 널려 놓았기 때문에 그 널려진 것이 왜 됐는지 모르기 때문에 싸워요. 이 전체를 하나로 설명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손을 이렇게 보면 넓적하고, 이렇게 보면 이렇고, 엄지손가락은 쌍이 돼 있네? 이놈은 없구만. 그러니까 그리면서 설명한 것을 딱 보면 손 하나가 동서남북으로 네 이름이 돼 있는데, 본래는 여기에 달려 있는 손 하면 되는 거예요.

참부모면 다 될 텐데, 참부모가 있기 때문에 출발이 벌어지고, 참부모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참부모 어머니 아버지 생명이 결탁되고, 참부모의 생명을 묶어 놓은 것이 참사랑이지.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이 하나지 둘이에요? 왜 이렇게 시끄럽게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된 것, 하나님이 무슨 뭐 문 총재는 구세주고 메시아고 재림주고 참부모라고 하면 문 총재는 가만히 있더라도, 통일할 수 있는 내용을 설명하지 않고 그렇게 발표하는데 하나님에게 ‘구세주라는 내용이라든가 메시아라는 내용이라든가 참부모라는 내용이라든가 재림주라는 내용, 네 가지를 분별한 그 내용을 설명해 주소. 나 모르겠소.’ 한 거예요.

하다 보니, ‘너는 구세주 됐다!’ 뭐예요? 무엇 돼요?「구세주!」‘되었다. 말로 딱 되니까 딱 맞아떨어졌다.’ 되로 되어도 맞고 말이야, 주머니로 되어도 맞고, 모든 되로 되는 것은 전부 다 맞다 이거예요. ‘구세주가 이래야 할 텐데, 거기에 맞다. 그다음에 또 메시아가 그래야 할 텐데, 거기에도 맞다. 그다음에 재림주가 할 것에도 맞다. 참부모가 조상 천상 해방권, 왕중왕이 돼 가지고 천세 만세 태평 선의 주권의 왕이 되는 것이다.’ 그것도 그래요.

‘참부모가 있어서 참스승, 참주인 되는 양반이 차지하는 자리다.’ 너저분한 동서남북 4대 문화권을 중심삼고 불교니 유교니 갈래 갈래를 가지고 이름을 날리고 구세주니 무엇이니 미륵불이니 무엇이니 해 가지고 야단하는 거예요. 신공자니 무엇이니 다 그러잖아요? 다 같아요. 한 사람이에요. 한 사람 참부모!

참부모가 있으니 참부모가 되려면 다 가르쳐 주어야 돼요. 전통이 있어야 돼요. 참부모 역사가 있어야 돼요. 골수로 말하면 최고의 등골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중추신경을 중심삼고 상하를 연락하고 사지백체 전부 다 연락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서, 플러스 마이너스 작동하는 세계는 그것을 떠나서는 운동도 할 수 없고 존재도 할 수 없어요. 40억조나 되는 세포가 결혼시켜 놓아서 잘살고 있어요. 알겠어요?

개성진리체, 우주에 나밖에 없어

팔이면 팔의 속성이 있어요. 팔 세포하고 다리 세포하고 다르다구요. 사지백체의 세포들이 주고받는 이런 상대권을 해 가지고 종합해 가지고 힘에 힘을 가해서 더 큰 힘을 중심삼고 하나의 남자면 남자가 장사 될 수 있는, 모든 사지백체의 상대권을 종합해 가지고 남자는 힘이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 힘이 있게 하려면 주체 대상이 결혼과 같이 주고받아야 돼요. 수억 쌍이 결혼해서 조화롭게 살고 있는데, 이걸 울리면 안 된다는 걸 알아요? 성내고 화내고 이러면 이게 경질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눈에서부터 눈썹부터, 눈썹도 웃는다구요. 웃으면 눈썹도 웃고, 코도 웃고, 입도 웃고, 얼굴에 웃게 되면 작동 안 하는 것이 없어요. 그렇지?

여기도 눈들을 보면 모양은 같지만 전부 다 같은 눈은 한 마리도 없어요. 이야, 얼마나 조화무쌍해요? 전부 다 가만히 보면 간단한데, 둥그런데, 눈이 동그래 가지고 코가 이렇게 길었는데 그것이 수천억 되는 인간들을 볼 때 얼굴 상통을 보게 되면 똑같은 것이 없이 다 다르다구요. 그래서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라는 말이 나와요.

그 개성진리체는 우주에 나밖에 없어요. 문 총재 같은 사람, 제2 문 총재 같은 사람이 없거든. 이 아저씨도 나보다 일곱 살인가 여덟 살 위가 되지만 말이야, 나하고 얼마나 달라요? 개성진리체니 다른 사람이에요. 다른 사람의 개성진리체니까 사랑을 좋아하는 감정도 다르고, 보는 것을 좋아하는 감정도 다르고, 만사에 모든 움직이는 감정을 종합해 가지고 사랑할 수 있는 남자 여자가 됐는데, 남자 여자도 전부 다 다른 것이 또 하나되니 거기에서 더 큰 남자 여자가 필요하니, 하나님이 차지해 가지고 해결해 줄 수 있는 사랑의 자리를 잡기 위한 가정 기반이 땅 위에 천주?천지?천지인부모가 돼야 돼요.

사람의 남자 여자가 합한 부모의 자리를 갖추지 못한 하나님도, 무형의 하나님도 실체의 참부모도 안식할 수 있는 자리를 갖지 못한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야 자리잡게 돼요. 가정이라는 것은 아들딸 없는 것을 가정이라고 안 해요. 알겠어요?「예.」

부모들도 세간 내는 것이 아들 하나 둘 되면 세간 내야 돼요. 셋 넷 될 때 세간 낸다고 하다가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큰일나요. 먹여 살려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형제들이 많으면 분할해 가지고 얼마 얼마 이렇게 할 때, 맏형은 절반 주고 그다음부터 점점 작아지면 열두 형제면 나중에는 조금 주는 것이 아니에요. 그다음에 비밀창고를 열어 가지고 보이는 물건들은 형 이름으로 했지만, 보이지 않는 금은보화, 비밀창고의 금은보화는 두었다가 막내아들딸에게 주는 거예요. 거꾸로 부모의 사랑을 받은 거예요. 두었다가 ‘너는 외적인 재산을 많이 못 받았으니 감추어진 재산을 형님 몇 배 이상 줄 테니, 걱정하지 말라.’ 이거예요.

대개 끝날에는 막내아들딸들이 축복을 받고, 결혼한 본처, 적자 아들딸이 출세하는 것이 아니에요. 끝날에 가 가지고는 서자하고 첩 자식들이 세계를 지도하는 인물들이에요.

3대 아들딸이 없어 가지고는 상속을 못 받아

통일교회로 보게 된다면 어머니가 중전마마라면 여러분은 궁녀들과 마찬가지예요. 중전마마와 궁녀예요. 중전마마는 맏언니예요. 그다음에 궁녀들은 동생들이에요. 동서사방, 세계 사람들이 동생들인데 그걸 중심삼고 자기 새끼 치기 위한 첩같이 대하면 안 돼요. 그건 앞으로 자기가 어머니를 모시고 나라가 환영하는 혼인식이 벌어질 때는, 백관대작들이 사탄의 핏줄이 돼 있어요. 여자를 잘라 버리고, 천사장의 몸뚱이를 이은 것이 여자예요. 그러니 사탄세계의 부인들을 떼 버려 가지고 중전마마의 동생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결혼을 다시 시켜야 핏줄이 달라진다는 거예요.

이런 엄격한 도리를 중심삼고 깨끗이 청산할 수 있는 선생님의 방법이 있지만 1차, 2차, 3차로 하기 때문에 축복은 교회축복, 그다음에 나라축복, 세계축복, 그다음에 뭐예요? 넷째로? 왕권 축복과 더불어 상속권이 이어지는 거예요. 교회축복을 받았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에요. 나라를 찾아 가지고 나라 위에 서야 돼요. 나라가 있게 되면 세계를 찾아야 돼요. 세계는 하늘땅을 찾아야 돼요. 하늘땅을 찾은 왕자 왕녀의 가정이 돼 가지고 상속해 준다구요. 3대 아들딸이 없어 가지고는 상속을 못 받아요.

하나님은 뭐냐 하면 하나님이 1대고, 아담이 2대인데, 아담 아들딸들을, 3대를 하나님이 갖지 못했기 때문에 손자 손녀를 갖지 못한 하나님이 어떻게 우주의 상속을 해 줄 수 있어요? 하나님은 손자 손녀를 사랑하지 못했어요. 아담 해와도 완전히 사랑하지 못했어요. 그러니 얼마나 기가 막혀요?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

곽 선생!「예.」그러면 그 세 가지가 다 필요한데 그 세 가지가 주인이에요, 다른 무엇이 주인이에요?「다른 무엇이 주인입니다.」다른 무엇이 뭐야?「참사랑입니다.」참사랑이 아니야. 너희 부처 참사랑의 주인이 실체야. 너와 윤정은이다. 그래, 윤정은을 좋아해?「예.」날 보고 대답하라구.「예.」때로는 싫을 때가 있지?「예.」(웃음) 정말 좋아한다는 말이 안 맞는다는 거야. 그 실체가 필요해.

이 두 부부는 돈 주고도 못 사고, 그다음에 지식 가지고 바꿀 수 없고, 그다음에 권력 가지고도 바꿀 수 없어요. 하나님 자신도 바꿀 수 없어요. 천하의 이렇게 보물 중에 단 하나밖에 없는 보물인 부부를 중심삼고 정착한 가정은 억천만세 전부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거예요. 그런 가정의 왕이 되고, 할아버지가 되고, 그다음에 아버지가 되고, 남편 아내가 되고, 손자를 봐야 되는 거예요. 4대손, 5대손으로부터 세계 어디 가든지 와르르륵 뿌려 놓으면 땅에 떨어진 그 모든 열매가 싹이 터서는 천국이 생겨난다는 거예요.

탕감복귀 철회

탕감복귀가 없다구요. 탕감복귀 철회했다는 것을 알아요?「예.」탕감복귀 철회한 것이 며칟날이에요? 몇 월 13일이에요?「7월입니다.」7월 13일이 눈앞에 왔어요. 그다음에 가인 아벨 철회는 며칟날이에요? 5월달?「29일입니다.」왜 29일이에요?「네 번째 안시일입니다.」그래요.

가인 아벨 철회하고 천사장권 아담권 전복, 하나님도 땅에 와 가지고 오줌 싸고 똥 싸고 아기를 길러 가지고 오줌 싸고 똥 싸는 아들딸을 하늘나라에 데려가 가지고 궁전에서 같이 살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의 완성세계가 없다는 거예요. 엄청난 사실이에요.

그것이 이론적이에요. 어느 누가 못 당해요. 그러니까 문 총재가 하도 이제 유명해졌어요. 선생님이 얼마만큼 유명한지 세계 사람 중에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통일교회는 모르지만 말이야. 보기 싫은 얼굴, 누구나 다 한 번 만나 보면 좋겠다 이거예요. 옛날에 만나면 큰일난다고 도망 다니던 패들이 이제는 만나겠다고 삭개오, 성경의 삭개오라는 사람이 뭘 한 패인가?「세금을 걷는 사람입니다.」세금, 삯을 캐내는 것이 세금장이 아니에요? 삭개오! 예수에게 나타날 수 없으니 뽕나무에 올라가 가지고 숨어서 얼굴을 보고서도 나는 예수를 만났다고 선전할 사람 아니에요?「예.」

그런데 여러분은 선생님을 만났어요, 안 만났어요?「만났습니다.」뽕나무에 올라가서 만났나, 미루나무에 올라가서 만났나, 포플러나무에 올라가서 만났나? 선생님이 지은 훈련소, 여수?순천의 복지 기지라고 해 가지고 왕 터를 닦고 있는데, 여기에서 만났으니 황족이 되든가 심부름꾼이라도 돼야 될 것 아니에요? 종이 될 거예요, 얻어먹는 사람이 될 거예요, 심부름꾼이 될 거예요? 어떤 거예요?「아들딸이 되겠습니다.」아들딸?

아들은 알뜰하다고 아들이라고 그래요. 알뜰! 아들 하는 것을 강조하니 ‘알뜰’ 이렇게 됐지. 딸이 뭐예요? 딸 딸 잘 굴러다녀야, 따라다녀야 된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를 딸딸 굴러다니면서 잘 따라다녀야 된다구요. 아들딸! 전부 다 한국말을 하나님의 계시하는 말로도 해석할 수 있는 거예요. 이야!

아 이거 다리가, 교주님의 다리가 이게 뭐예요? 보지 말라구요. (웃음) 자기들은 하얀 다리를 가지고 선생님의 여기만 보는 거예요. 이게 뭐예요? 오늘은 새까만 것이 더 새까맣기 때문에, 앞으로는 수영복만 삼각팬티만 입고, 여기에 수영장을 잘 만들어서 나이 있는 통일교회 부인, 18세 말고 18세부터 28세까지 된 여인들은 삼각팬티만 입고 수영하러 와라 하면 올 거예요, 안 올 거예요? (웃음)

웃지 말고 답변해요. 답변하고 웃어야 돼요. 웃고 답변하면 선생님을 무시하는 것이 되잖아? 쌍년들아! 답변하고 웃어야지, 답변하기 전에 웃는다는 것은 선생님을 무시한다는 것 아니야? 올 거야, 안 올 거야?「오겠습니다.」그리고 웃으라구. (웃음) 탕감해야 돼요. 잘못하면 탕감해야 돼요. 탕감법이 그래요.

선생님도 85세, 40세에 다 끝장내고 80세까지 세계 만사 깨끗이 청산할 것인데 86세가 되어 들어가는 데도 청산 못 했어요. 금년 7월달 중심삼고 초하룻날, 이튿날, 3일, 4일날, 사탄의 5일이, 왼손이 주권 쥐었던 거예요. 그래 가지고 6수에서부터 하늘나라의 가정들을 모가지 쳐버려 가지고 안식일이 뭐예요? 하나님까지도 꼼짝 못하고 영어의 신세 돼 가지고 8수 재출발이 뭐예요? 지옥 바라보고 한탄할 수 있고 그다음에 9수, 사탄하고 타협해 가지고 해원성사, 사탄과 같이 해원성사해 가지고 9수를 못 넘어가요.

그래서 귀일수니 10수! 10수는 사탄이 지배 못 하는 거예요. 아이구, 하나님이 얼마나 원했으면 십일조. 하나님의 소유인 십일조도, 여러분이 십일조 헌금해요?「예.」여기 남자 양반들, 십일조나 해요?「예.」응?「예.」이 도적놈의 새끼들 전부 다. 열 하나부터 새로운, 열 하나에서부터 보태 가지고 하나님의 소유가 되어야 될 텐데, 스물 하나, 되풀이해야지? 백하고도, 2백하고도 하나 다시 해야지? 되풀이예요. 귀일수예요.

1수에서 10수까지 다 빼앗겨 버리고 열 한 번째 되는 귀일수를 찾아야 되니 십일조 붙들고 불쌍하게, 꽁지에도 이 한 마디 붙들고 달려 나온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요거, 요거, 요거예요. 세 마디도 못 잡았어요. 사실이 그래요. 그걸 내가 들춰 알고 보니 이 하나님이 자기 아버지가 틀림없고, 인류의 조상이 틀림없는 줄 알았기 때문에 ‘이놈의 자식이 강도단, 테러단! 네가 사탄이구나, 이놈의 자식!’ 들이 조이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내가 누군지 아느냐고 말이야, 나는 이분의 대리자요, 상속자다 이거예요. 핏줄이 잘못됐으니 핏줄을 맑혀 가지고 나타났다 이거예요. ‘너는 주인이 아니다.’ 들이대는 거예요. ‘너 이런 자식이지?’ 사탄은 타락원리를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맞습니다.’ 거기에 굴복하지 않으면 대가리를 까 제껴야 된다구요.

사탄이 굴복한 날짜가 며칟날인가? 1999년? 여자들, 답변하라구요. 1999년 며칠이에요? 3월 11일이에요, 21일이에요? 이 멍청이들! 사탄을 때려잡은 날, 하나님 앞에 복종하고 참부모와 인류 앞에 복종한 사탄의 항복 문서의 내용을 알고 날짜까지 알아 가지고 ‘너, 이런 날짜에 약속한 것을 알아?’ 이러면 도망갈 텐데, 이 날짜도 모르고 있어. 이 쌍것들 전부 다. 그게 무슨 여자야?

여자는 준비해 가지고 ‘자, 여’ 드려야 돼요. 알겠어요? 본래 남편을 쫓아 버리지 않았어요, 아담가정에서? 몇천년, 몇십만년 그래 가지고 오는데 모든 것을 갖추어 가지고 준비해 가지고 이제는 해방이다, 자 여! 여자는 자 여! 해 봐요.「자 여.」자 여 하는 것은 뭐냐 하면 ‘같이 자요.’도 돼요. 잠자리도 같이하자는 거예요. 잠자리 잘못해 가지고 억만 사탄의 한을 갖고 쫓겨났기 때문에 이제는 다 준비했으니 본집에 돌아가 가지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천하를 다시 수습합시다. ‘아멘’ 해야 된다구요, 여자가.

돈은 생기자마자 한꺼번에 세계에 배치해

자, 이제는 곽 선생님이, 윤정은은 돈 중의 돈, 돈 백두산보다 크게 줘도 바꿀 수 없다?「예. 못 바꿉니다.」말만 그렇지, 바꾸게 되면 좋아할 사람이 임자 아니야?「안 그렇습니다.」거동을 잘 못 하는 색시를 데리고 다니는 것이 재미있어?「재미있는 것하고 사랑하는 것하고는 다르지 않습니까?」사랑이 없는데 재미가 있어? 다르긴 뭘 달라? 안팎이지.「힘들지요. 힘들지만 사랑합니다.」아 글쎄, 힘드니까, 덜 재미있으니까 사랑이 완전한 사랑이 못 되지 않느냐 그 말 아니야? 「예.」‘예.’ 했으니까 선생님 말이 맞지. (웃음)

돈도 그렇고, 돈 필요 없어요. 내가 지금 현재 백억 같은 것은 지갑에서 누구 줄 수도 있어요. 전라도 사람 잘생긴 아줌마가 주파를 잘 맞추어서 노랫가락에서 일등만 하면 백억도 줄 수 있는 그런 배포도 가지고 있는 남자라구요.

돈 1억 필요한 사람 손 들어 봐라. 주면 받을래?「주시면 받겠습니다.」그 돈이 무슨 돈인지 모르고?「뜻을 위해 쓰겠습니다.」은행을 턴 강도의 돈을 내가 관리했으면 이것을 받으면 장물 구매로서 법정에 서고 형무소에 가야 돼요. 돈이면 다 좋은 거예요? 어디서 나타난 돈이냐가 문제 되는 거예요. 그것도 모르고, 주면 뭘 할 거예요? 바람피울 거예요? 근거가 불확실하면 나는 돈도 안 받아요.

일본의 여자 가운데 한 사람이 코디악에 있어서 ‘일본 돈으로 선생님에게 내가 헌금할 수 있는 5억 엔을 준비했습니다.’ 했어요. 하도 일본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120명씩 코디악에 데려다가, 한 사람이 만 달러씩이에요. 120만 달러씩 딱 해 가지고 헌금하라고 한 거예요. 몇 차례 내가 그거 해 가지고 일본을 도와줬는데, 그 가운데 한 아줌마가 ‘헌금이 선생님이 필요한 걸 아는데, 내게 지금 5억 엔이 있습니다. 그 돈을 선생님한테 드릴 텐데 어디에서 드려야 되겠습니까?’ 하고 물어본 거예요.

‘어디는 어디야? 왜 선생님한테 그런 보고를 해? 너희 교회 책임자한테 바치면 틀림없이 교회를 위해, 일본을 위해서 쓸 수 있는 돈이 틀림없기 때문에 그렇게 해라!’ 했어요. 세상 목사 같으면 낚아채요. 소련말로 다와이판이지. 옆으로 가는 것까지 낚아채 가지고 자기 포켓에 넣어서 담 넘어가 가지고 별의별 짓 다 하는 거예요. 그런 목사들이 많은데 나는 눈이 죽지 않았기 때문에 목생이에요. 목사(目死)가 아니고 목생(目生)의 눈을 가졌기 때문에 그것을 보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알기 때문에 그런 것은 함부로 받지도 않고, 헌금하는 것은 나한테 못 직접 가져와요. 그렇게 돼 있나, 안 돼 있나?

목사들은 비밀리에 숨겨 가지고 ‘저 포대기 안에 갖다 넣어라.’ 해 가지고 교인들도 모르게 전부 다…. 나는 그렇지 않아요. 어머니한테도 못 가져와요. 교회장을 통해서 어머니한테 대번에 가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의 아들을 통해 가지고, 그다음에 어머니를 통해 가지고 어머니가 보고하는 거예요. 돈은 내가 보지도 않고 만지지도 않아요. 보고해 가지고 돈이 생기자마자 한꺼번에 세계에 배치해 버려요.

미국, 일본, 소련, 중국까지 투입해서 여수를 개발하려는 계획

그래서 언제나 불쌍한 거지예요. 또 한 푼도 돈 없는 사람같이 내가 벌이를 해야지. 이것들은 선생님이 무슨 뭐 조폐공장 사장인 줄 알고 있어요. 너 뚱뚱이 아줌마도 몇 년 전에 3억 빌려 갔나?「갚아 드렸습니다.」나 몰라.「한남동에서 제가 갖다 드렸습니다.」난 모른다구. 누구한테 자기 마음으로 이렇게 저렇게 빌려 주고 찾고 해 가지고 한 몇천만 원 가지고 뺑뺑 돌리고 갚고 또 빌리고 이래 가지고 다 한 것이 3억 됐으니까 갚았다고 하는 욕심 많은 뚱뚱이 아줌마의 심보를 알아. 난 몰라.

현찰을 가져왔어?「그때 드렸습니다.」언제 드렸어?「한남동에서.」한남동에서 드릴 게 뭐야? 나는 받은 적이 없어.「아버님.」그거야 이자도 안 되는 건데?「이자까지 해서 드렸습니다.」저러고 있어, 저거.「아버님, 분명히 드렸어요.」조사를, 영계에 가 보라구.「예.」이 간나 같으니. 대가리 까기 전에 입 다물고 가만히 있어. 입이 두터우니까….

「아버님.」아버님, 뭐야? 돈 꿔 가지고도 물어 주지 않는 그 여자가 아버님이라고 할 수 있어? 아버님이라고 그래도 내가 돈만 있으면 꽁무니에 찬 주머니를 따다가 쓰고 싶은 생각이 있잖아?「아니에요.」뭐가 아니야? 생각해 가지고 다시 물어.「또 물어요?」또 물다니? 언제 갚았어야 물지. 이놈의 자식!

지금 현재 내가 배를 짓는데, 수십억이 들어갈 거예요. 요전에 양식업 하는데 23억을 지불했지만 30억이 넘는 돈이 들어가요. 금년까지 하면, 3년 이내에 30억이 넘어요. 세상에 교회 세우면, 전라남북도에 교회 세우면 마을 마을에 훈독교회 만들 수 있는 돈이에요.

작년 두 달 동안에 얼마인가, 5천만 달러를 썼어요. 전라도에 뭘 만들어 가지고 하려는 것, 내가 남평 문씨 된 것이 원수예요. 남평이니까 남쪽 평평한 곳이 여수밖에 어디 있어요? 또 여수는 공산당이 기지를 만들려다가 실패한 곳이니 실패하기 전까지 이상 만들어 놓아야 될 것 아니에요? 국민이 못 하니 나라도 만들어 놓아야지. 금의환향했으면 만들어 놓아야지. 여기 와 가지고 누구보다도 내가 이름날 수 있는 실적을 내려고 해서 모든 인맥, 금맥, 사상 전체, 미국 일본까지, 소련까지, 중국까지 투입해 가지고 개발하려고 해요.

알겠나? 뚱뚱보!「예.」저렇게 얼굴이 떡판같이 생겼으니 찰떡을 한 말이 아니라 한 가마니 치고도 더 모자란다 이래 가지고 떡 한 개 옆에서 선생님을 대 놓고, 이렇게 줬는지 모르지. 그래 가지고 줬다고 하지만 잔치를 누구 때문에 했게? 자기 때문인가? 잔치가 아직 끝나지 않았어.

중간에 있어서 중요한 잔치 시설 자금을 가져갔으면 시설 자금을 충당시켜라. 가져간 사람이 빈 것을, 원금에 대한 것을 집을 팔든 무엇을 하든 메워 놓아야 돼.「예.」너 미국에서 여기 못 올 것인데, 오면 형무소에 들어간다고 했는데 그것도 우리가 도와줘서 여기 와서 사나?「예.」통일교회가 좋긴 좋구만.「아버님이 다 영계에서 해 주셨어요.」

영계가 뭐야? 아무것도 아닌 없는 데가 영계야. (웃음)「아버님이 너무 많이 도와주셨어요.」도와줬는데 도와준 자기를 위해서 그렇게 살라고 하는 것이 아니야. 나라 살리고, 김일성한테 가서 전도하라고 내가 얘기했지?「예.」김일성이 죽었는데 어디 가서 전도하겠나?「영계에서 김일성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남북통일을 위해서.」네가 김일성의 아내가 됐어? 이놈의 간나! 말하는 게 진짜 미치광이 말을 하고 있어.「아버지, 영계에서 다 잘하고 있습니다.」영계에서 잘하는데 누가 볼 줄 아나? 다들 모르잖아?

자, 그렇게 알고 30억쯤 선생님에게 갖다 주더라도 자기에게 30억 배 이상의 복이 찾아오는 걸 알기 때문에 그러는데 3억 다시 물라는 것이 그렇게 서러워?「30억도 더 드리지요.」지금 줘. (웃음) 3억이라도 줘, 이 쌍간나야. 말이야 무엇이야 못 하겠나?「예. 제가 드리겠습니다.」임자를 믿고 사는 남자가 아닙니다.「그렇지요.」그릇을 치면 깨지는 걸 몰라? 이 쌍년아! 그릇을 치다니? 이제부터 그런 말을 함부로 하지 말라구.

이제 교체결혼을 안 하면 안 돼

자!「예.」조총련하고 민단 통일연합에 대한 얘기. 그거 꿈같은 얘기예요. 이제 이 사람들이 들어옵니다. 들어와 가지고 북한 좋아하는 역사, 자기들이 어떻다는 것을 세밀히 보자기를 풀어 가지고 대통령이든 열린당도 교육 안 받으면 강제로 끌어다가…. 내가 나라 팔려는 원수인지 알고 반대했지만, 조총련하고 민단에서 원수시했더니 알고 보니 이 이상 나쁜 일이, 이제는 나라에도 그런 패들이 있으니 용서할 수 없다. 전부 다 싹쓸이하는 거예요. 60만 대중이 간판 붙이고 나서 가지고 있는 재산 다 몰고 들어와서 한국 사람 집집 친척을 전부 묶어 버려요.

그럴 수 있는 일은 나밖에 할 사람 없다구요. 이 아저씨도 못 하잖아요? 뭘 해 먹었는지 모르지만. 나밖에 희망이 없어요.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문 총재밖에 있다, 없다?「없다.」알긴 아누만. 있다!「없습니다!」내가 있다는데 없어요?「아버님뿐입니다.」아버님뿐입니다. 그래요. 자!

「지난 4일, 일요일입니다만 일본에서….」4일이, 7월 4일이 미국 건국기념일이에요. 나에게는 무슨 기념일인가? 선생님한테는 무슨 기념일이에요?「이남 입감하신 고난의 날입니다.」그런 사건의 날, 문제의 날, 해방과 구속이 교차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식구들, 이번에, 황선조!「예.」26일날 결혼식을 연장했어?「교체결혼 하는 사람들만 참석할 수 있게 했습니다.」음, 그래. 교체결혼하는 사람만 참석하는 거예요. 그 가외에는 전부 다 분산! 분산, 해체! 이제 교체결혼을 안 하면 안 돼요.

선생님이 그렇게 교체결혼을 반대, 못 하게 하는 데 있어서 한국 사람 일본 사람 1천4백 쌍이나 교체결혼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은 내가 결혼해 줬으니 마음대로 갈라져서 못 산다 이거예요. 민족의, 두 나라의 원수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다 자리잡고 아들딸 다 낳아 가지고 이들의 역사를 세울 때, 이 사람들만 교체결혼하나? 선생님의 가르침은 그것이 아니에요. 교체결혼 평화세계의 뿌리를 뽑을 수 없다구요. 일본 사람하고 선생님하고 원수예요. 원수인데 교체결혼시켰다구요.

하나님의 잔칫상에 기쁨의 선물로서 등장하는 것이 우리의 목적

자!「예.」정신 차려요. 남북통일 걱정하지 말고, 조총련하고 민단 중심삼고 60만 대중이 자기 생명을 걸고 이제는 선생님의 뒤를 따라와 가지고 기수가 돼 가지고 왕창왕창 북을 치든지 나발을 불든지 하면, 전라도하고 경상도 사람들이 조총련하고 민단이에요. 알겠어요? 알겠나?「예.」

전라도 사람은 뭐라고? 민단이에요, 뭐예요?「조총련입니다.」조총련이고, 경상도 사람은?「민단입니다.」똑같아요. 전라도 사람은 경상도를 제일 미워하지? 답변하라구요. 시간이 간다구요. 또 경상도 사람은 전라도 사람을 제일 좋아하지? (웃음) 좋아하는데 왜 이렇게 사막을 만들어 놓았어요? 원수시한 거예요.

이제는 선생님이 와 가지고 전라도 경상도 하나다, 이 쌍놈의 자식들! 안 하면 모가지가 짧은 녀석은 빼놓을 것이고, 굵은 녀석은 늘려 놓을 것이에요. 모가지를 걸고 잡아당기려고 하는데 안 걸려요.

그래서 이번에 테스트하는데 ‘전라도 시장들 지사를 동원해 가지고 기독교 목사들을 동원해라, 종교권 동원해라, 난다 긴다 하는 사람들을 동원해라.’ 대회를 할 때 변명하지 않고 반대하는 한 사람 없이 서울까지 다 끝난 거예요. 끝났나, 못 끝났나?「끝났습니다.」

여기 대장이 돼 가지고 난다 긴다 하는, 나발 불고 북 치고 자기 자랑하는 패들을 세워 놓고 성주식과 축복식을 다 해 줬어? 안 했나?「예. 했습니다.」그러면 만사가 오케이(OK)예요. 하나님은 엑스(×)를 몰라요. 오케이예요.

문을 열었으니 안 들어갈 때는 거꾸로도 처넣는 거예요. 문에 들어갈 때는 뒤로 들어가든 옆으로 들어가든 처넣을 텐데, 들어가 가지고 바로 정문을 통해 가지고 궁전에 갈 때는 예를 갖춰 가지고 선생님의 간 전통을 중심삼고 ‘이것이 참부모의 난 자리요, 참스승의 훈련 장소요, 참왕권 국가를 세우던 근원지, 왕국이구나.’ 이래 가지고 아무튼 회개하고 어린아이와 같이 되어서 천신만고 다해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복종하겠습니다.’ 그러면 되는 거예요. 전부 다 같은 모양만 되면 하나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문제 해결 요점은 뭐냐 하면 교체결혼! 교차결혼은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하고 옛날에도 개개인이 교차결혼했어요. 교체라는 것은 일본 가정, 한국 가정, 종족?민족?국가 미래의 천국까지 가서도 갈라질 수 없게끔 하나 만들기 위한 체제로 결혼한 것을 교체결혼이라고 한다구요. 알겠어요?

이것은 선생님과 하나님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결의 밑에서…. 하나님도 창조할 때 모래 한 알을 지어도 하나님이 놀음놀이로 짓지 않았어요. 하나님 자신이 절대신앙?절대사랑, 절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복종의 자리에서 이 모든 우주가 생겨났다는 거예요.

그걸 그렇게 한 것을 원인을 부정했으니 부정한 인간들은 참부모가, 참사랑을 중심삼고 부모가 되고, 참사랑을 중심삼고 스승이 되고, 참사랑의 왕권을 가지고 대신 온 부모가 시정한 모든 전부는 절대신앙으로써 만물을 대하고, 절대사랑으로 만물을 대하고, 절대 투입하면서, 자기 자체까지 투입하면서 더 못 줘서 한탄할 수 있는 주인 자리를 해 가지고 만물을 대할 수 있는 주인이 되고, 하늘을 대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투입하고 잊어버린 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서 그렇게 키워 왔으니, 투입한 그 원료가 그러니까 우리 자체도 그 원료들의 결과의 목적지에 가 가지고 원하는 하나님의 잔칫상에 기쁨의 선물로서 등장하기 위한 것이 우리의 목적이라는 거예요. 이의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말을 절대 믿으라구요. 믿어 가지고 손해날 게 없어요. 천상세계에 가 가지고 문 총재가 그래 가지고 감옥에 들어갔으면 침 뱉어라. 그렇게 자랑하던 꼬락서니가 왜 여기 와 있느냐 이거예요. 내가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 거기에 안 가요. 지옥 갈 수 있는 것을 다 해방해 버렸지? 낙원도 해방했지? 천국도 문을 열었어요. 누구 명에 의해서? 엑스(×)를 싫어하는 하나님이니 오(○)만 좋아하는 그런 일을, 세상 만사의 곡절을 넘어 가지고 ‘오(○)’ 자에 도장을 전부 쳤어요.

그것이 선생님이 전부 다 선포한 날이에요. 황선조는 빨리 역사편찬의 총책임을 졌으니 이 날짜들을 중심삼고 간단히 텍스트북, 약해 가지고 교육 재료, 초등학교에서부터 중?고등학교, 정도에 따른 텍스트북을 만들어야 돼요. 그건 문제없어요. 원료는 다 있으니까.「예.」

축복가정 일체 정비, 일체 통일

≪천성경≫을 알아요? ≪천성경≫이라는 말, 아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이게 뭐예요? ≪천성경≫ 아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이렇게 이거, 다 교육 잘못했구만.「아마 일본 사람이라서 말씀을 잘 못 알아들은 것 같습니다.」한국으로 시집왔으면 한국말을 모르면 어떻게 되나? 이 쌍년들!

≪천성경≫, 지상?천상천국에 이제 성경이 하나지, 둘이 아니에요. 교파 다 없어져요. 그것 붙들고 읽기 시작하면 오줌을 싸면서도, 똥을 싸면서도 일어설 수 없는 내용들이에요. 모든 하늘나라의 비밀이 다 들어가 있어요. 그 책을 가지려면 자기에게 있는 물건, 아들, 여편네, 나라까지 바쳐 가지고야 그 책을 볼 수 있는 거예요.

(아기가 크게 움) 아기가 울면 어미는 안고 도망가라구. 방해하지 말고. 아직까지 들린다! (웃음) 왜 웃어? 너희들은 그러지 못하잖아? 이 쌍거야! 못 하니까 나라도 해야 될 것 아니야? 고마울 텐데 웃기는 왜 웃어? 내가 있으니 다 그래도 조용하지. 선생님이 성나면 무서워요. 눈깔을 뺀다면 눈깔을 빼요. 이렇게 하면 쑥 들어가요. 해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남편하고 싸울 때 말이야, 그래 가지고 한번 찔러 봐요. (웃음)

교주라는 양반이 세상에 살아남기 위해서 별의별 짓 다 했지. 내가 싸움도 잘하는 사람이에요. 운동 못 하는 게 없어요. 철봉까지 해서 지금도 담을 잡으면 넘어가요. 요즘에 할아버지라서 붙들어 가지고 이러지만. 내가 수술을 두 번씩 해서 세상 같으면 공동묘지에 갈 사람이에요. 작년 4월달부터 사선을 뒤넘이친 거예요. 그건 누구도, 어머니도 몰라요.

그래서 밤에 잘 자는 것이 아니라 밤이 원수예요. 옛날에 젊었을 때 사탄세계의 지옥에 가 가지고 뒤넘이치던 더 이상의, 모든 것이 쇠고랑 차 있어요. 그런 환경을 하나 하나 벗어난 거예요. 하늘땅을 일체 정비했다구요. 정비하라고 그랬지? 통일도 일체 통일이에요. 축복가정 일체 정비, 일체 통일!

이래 가지고 다리가 힘이 없고 앉았다 일어설 수 없는 거예요. 80이 넘는 사람이 수술을 두 번씩이나 하게 되면 공동묘지에 갈 수 있는 이런 입장이지만 말이야, 내가 죽을 수 없어요. 청산하기 전까지는. 그래서 서둘렀어요. 또다시 이런 일이 있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여러분을 고생시켜서라도 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 전부를 청산하려고 가려니. 이것이 8월 20일, 9월 1일까지 가게 되면 다 끝나요.

하나님이 태평성대 억만년의 주인이 되시옵소서

해원성사, 해방의 10수까지 찾아놓고 하늘 앞에 서면 ‘만사형통, 완결 보고하나이다.’ 해 가지고, ‘하나님이 참부모요, 참스승이요, 왕 중의 왕이요, 태평성대 억만년의 주인이 되시옵소서. 그 세계에 가 가지고 내가 효자 못 된, 충신 못 된, 성인 못 된, 성자 못 된 가정의 책임 못 한 것을 나는 일족을 거느리고 일국을 거느려 가지고 당신 앞에 그 일을 하기 위해서 내가 가야 할 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 기도를 하는 사람이에요.

하나님한테 효도 못 해 봤어요. 여러분이 아버지한테, 부모님에게 효도해 봤나? 나라를 가지고 나라 위에서 해야 돼요. 가정을 중심삼고 효자가정, 충신가정, 성인가정, 성자가정, 하나님의 가정! 거기에서 내가 부활해서야 제2천국, 타락이 없는 본연의 천국으로 들어가니 거기 가 가지고 살림살이를 다시 정비해야 돼요. 다시는 지옥에 있어서 ‘하나님, 예수님, 구세주! 우리 구해 주십시오.’ 그 한의 원성을 이 귀로, 이 눈으로 보고 싶지 않아요.

무저갱(無底坑), 이와 같은 파이프 통 같은 데, 끝이 없는 데에다가 몰아넣고 땜을 때워 버리고 공중으로 쳐 가지고 큰 고물이 관성에 의해 가지고 날아서 구덩이가 타 버리고, 모래까지 다 타 버리는 거예요. 꿈에도 그런 세상을 다시 보고 싶지 않아요.

여러분이 ‘선생님, 참부모님!’ 하는데, 거기에 아주 진저리가 났어요. 그러면서 선생님의 껍데기, 요전에 내가 솜털까지 깎아서 또 날 줄 알았더니 말이야, 요전에 형진 군이 사진 찍은 선생님 다리니 무엇이니 손가락 마디에도 다 털이 나 가지고 땀나더라도 말이야 아삭아삭 해 가지고 꺼칠꺼칠한데 말이야, 솜털이 다 없어진 거예요. 다리도 솜털이 얼마나 많았는데, 다 없어졌어요.

그래 가지고 솜털이 여기에 남았더랬는데 말이야, 의사가 와서 뭐가 어떻게 된다고 해서 밀자고 해서 밀었는데, 또 날 줄 알았는데 안 나요. 어머니가 와서 만지면 만질 재미가 없데. 아삭아삭 하니 참 좋거든. 그래서 남자들은 가슴에도 털이 나고 다 그래야 되는 거예요. 여자들이 가슴에 나면 얼마나, 남자들이 그러면 얼마나, 달라붙어야지. 안 그래요? 다 그래서 여자는 뼈가 가늘고 쿠션이 있어야 돼요.

새로운 역사의 전통이 많아

정신 차리고 들어라, 이 쌍것들아! (웃음) 이해하지?「예.」복 받을 지어다.「아멘.」쌍은 복 받아요. 둘이 쌍쌍, 이 할아버지도 쌍을 가져야 돼요. 손자를 쌍 하든가 아들을 쌍 하든가 동네 친구를 쌍 하든가 죽을 때까지 서로가 통해서 ‘내가 죽자, 내가 먼저 죽자.’ 서로가 죽음 사실을 붙들고 친구 하면 천국에 같이 갈 수 있습니다. 통일교인은 그래요.

전도 나갈 때 50리 떨어진 우리 식구들이 만나기 위해서 밤새껏 25리 경계선에 갔다가 왔다가 밤을 새운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요? 새로운 역사의 전통이 많아요. 나는 그걸 잊어버리지를 않아요. 선생님도 그렇지. 영계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얼마나 고대했겠나? 밤인들 무엇인들 자는 걸 알았어요?

나는 어머니가 뭘 하는지 보러 가야 되겠어요. 자지 않나 하고. (웃음) 곽정환의 보고 말을 들어야 되겠는데. 있나, 거기? 어머니 있나 봐라. 가 있어?「예.」자!「예.」

가만히 있어요. 나는 떠나도 괜찮아요? 있으면 좋겠어요, 가면 좋겠어요? (웃음)「계시면 좋지요.」어머니는 왜 선생님이…. 지금 약속한 시간이 지났는데, 여덟 시면 전부 다 끝나게 돼 있는데, 여덟 시 40분 넘었으니 ‘아이고, 선생님이 무슨 사고 생겼느냐?’ 궁금할 것 같으니까 가 보겠다는데 가 봐야 되겠나, 안 가 봐야 되겠나?「가셔야 됩니다.」그래 여러분은 여기에 있고?「예.」선생님보다 더 훌륭한 선생이 여기 있으니까 좋은 말을 잘 들으라구요.「예.」

왜, 왜, 왜 이래요? 할아버지가 가지 말라고 하는 모양인데, 내가 못 가겠구만.「은혜를 많이 받아서 고마워서 그런답니다.」고마운데 더 있으면 좋겠소, 가면 좋겠소? (웃음)「소인은 대망 대명입니다.」무슨 대망이야? 소인이 대망 대명이면 왕 되게?

자, 내가 갔다 올게요.「예.」자, 갑니다, 옵니다. 갔다 왔다구요. (웃음) 내가 감독을 안 하면 함부로 말하기 때문에 내가 여기에 있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박수) 자, 진짜 빨리빨리 하자.「예.」(7월 4일 일본에서 있었던 평화통일연합 결성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이런 참 좋은 글을 썼습니다. 뭐 모든 내용들이 다 그렇게 참 귀한 내용들을 많이 쓰고 특별히 이 가정의 문제, 청소년 지도의 문제, 이런 모든 내용들을 얼마나 감사하고 가 가지고 자기들이 전체의 참 중국 활동과 교육에 적용을 시키겠다고 결의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일어나는 일이나 또 중국에서 일어나는 일이나 아버님으로 말미암아, 또 아버님의 사상으로 말미암아 세계가 근본적이고 본질적으로 돌아가고 있다는데 대한 확신을 갖고 여러분이 더더욱 아버님 어머님 앞에 충효를 다짐하면서 감사의 큰 박수를 부모님께 올려주기 바랍니다. (곽정환)」(박수)

자! 아홉 시, 한 시간 늦었다. (경배) 특별히 바다에 나가겠다는 사람들은 빼 가지고 바다에 총동원해 가지고 비가 오든 뭘 하든, 옷이 젖든 뭘 하든, 비바람을 맞든 말든, 감기에 걸려 죽든 말든 원하는 사람은 다 출동!「감사합니다.」(박수) *

절대가치관과 해와국가의 사명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4년 7월 8일 제9차를 맞는 안시일을 맞이했습니다. 새 천년의 역사를 맞이하여 당신을 시봉하고 당신과 더불어 생활권에 승리적 무대를 건설하여 영원한 평화의 왕 터를 닦아야 할 지상 참부모 중심삼은 천상세계와 지상세계 쌍합 축복의 한 가정이 하늘을 모시고 사랑의 영원한 주권을 세워 당신을 참부모의 왕으로부터, 참스승의 왕으로부터, 참주인의 왕권을 갖춘 사랑의 만국을 초월한 절대적인 승리의 주권을 통치할 수 있는 새로운 역사적 기원이 이 7월 달을 중심삼고 1 2 3 4 5 6 7 8 9 10, 사탄세계의 모든 빼앗아 갔던 것을 다시 하늘이 찾아 사탄세계의 1 2 3 4 5, 좌편의 주권을 중심삼고 6 7 8 9 10 공격하여 오른쪽의 권한을 없애 버리기 위한 사탄 역사가 얼마나 치열했다는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이 일을 맞고 이 일을 해방시켜 천주의 본연적 지상?천상천국을 이룰 수 있는 후천시대를 개문하시어 5월 5일을 중심한 쌍합십승일을 중심삼은 전체의 통일적 날짜와 숫자와 연, 해를 중심삼고 갖춤으로 말미암아 천일국 4년을 중심삼고 맞이한 초하루부터 봄 절기부터 여름, 가을, 겨울 절기까지 역사적인 새로운 춘하추동의 기원을 오른편과 왼편이 하나가 되어 천주?천지?천지인부모를 모실 수 있는 승리의 패권을 지상의 가정을 중심삼은 안착이라는 표제 밑에서 새로이 출발했사오니 탕감세계를 거쳐 새로운 역사적인 시봉의 날들과 수와 연한을 넘어 하늘나라에 직행할 수 있는 조상들의 출발이 벌어졌사옵니다.

이 7월 달에 지낸 모든 것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안시일을 중심삼고 10대 기념일 중심삼은 7월 16일까지, 또 21일까지 80세에 모세가 가나안 복지 출발한 것이 일주일 이내에 들어가야 할, 연장 연장해 3주일 이내에 들어가야 할, 하늘을 모시어 시봉적인 역사를 출발한 그 무리들 앞에 애급 생활을 추구하고 애급 생활을 생각한 인연으로 말미암아 40년 동안 유리했다는 사실을 알고 후천세계를 맞이한 저희들에게 있어서 역사적인 과거지사가 현실생활에 반영되고 그걸 그리워할 비교적 기준으로 지난날을 삼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될 천주?천지?천지인부모님의 생활권 중심삼고 이제 모셔야 할 효자의 가정, 충신의 가정, 성인의 가정, 성자의 가정이 한 터전 위에 있어서 수직의 기반에서 맞춰 나가야 할 역사적인 새로운 천지개벽의 역사가 시작됐습니다.

그러하오니 이 모든 것이 합하고 합덕 유일하여 당신의 승리의 주권세계 패권을 길이길이 존속할 수 있어서 사랑과 화합과 통일의 천년만년 태평성대의 세계로 전진하기를 바라는 소원성취의 개문의 세계를 맞이하여 부끄러움이 없는 자신이 되시어서 뜻 있는 이 천일국 4년을 중심삼고 5년, 6년 왕권 상속을 지상에 건립해 가지고 8년까지 나라를 찾고 세계를 찾아 아버지 앞에 봉헌해야 할 역사적인 소명과 결의에 찬 하늘의 결정 노정을 가는 이 후천시대에 저희들의 걸음걸이가 보람되고 자랑스럽고 당신의 심중에 기억될 수 있는 생활 무대를 점령하여 온 천지가 당신의 사랑을 중심삼은 일체권을 화답할 수 있는 해방적 지상 천상 영광의 세계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에 지낸 모든, 이 주일에 지낸 모든, 중국에 있어 모든 대회와 여수?순천을 중심삼고 관계돼 있는 인연과 관계의 모든 전부가 유종의 미를 거두어 자랑스러운 추억의 나날들로 기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한국 내에 5백 명과 일본에서 5백 명이 아담 해와국가를 대표해서 일체가 되시어서 미국과 전세계를 형제지국가로 품을 수 있는 부모님들의 국가 기준 위에 서 가지고 세계 만국을 자녀의 국가로 해서 그 위에 서 가지고 사랑의 일체권인 심정의 본연 대가족 중심 부모가 되고 자녀가 되시어 평화의 왕국과 지상천국을 편성하는 데 지장이 없는, 통반격파 완료 위에서 자신도 만만하게 전진 전진 전진할 수 있는 미래가 오늘부터 힘차게 계속되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천상세계 천사세계까지도 시봉할 수 있게끔 조상들이 이 땅에 옴으로 말미암아 형님의 자리와 부모의 자리가 바꿔진 대천지개벽시대가 되었사오니 그 전통에 맞춰 가지고 상치됨이 없게끔 평화롭고 통일의 세계로 전진 전진 전진하기를 이날을 기하여 9차 안시일을 기하여, 8일을 중심삼은 9차 안시일이었기 때문에 승리의 날을 중심삼고 안식권 9수와 10수를 넘어서 귀일적 통일의 가정이상 지상천국으로 확대 비약할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바라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참되게 보고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경배,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말 씀> 계속 훈독회. 몇 페이지나 남았나?「290페이지 남았습니다.」(≪천성경≫ ‘천일국 주인의 생활’ 편 ‘제1장 3)하나님 사랑의 절대대상은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해와’까지 훈독)

절대가치관이 필요해

곽정환!「예.」절대가치관에 대한 얘기를 해 주라구. 그거 왜 필요하냐 이거야. 그거 절대적이에요. 너나 나나, 할아버지 할머니나 아들이나 누구나 다 같은 가치예요. 거기는 전부가 통일돼야 돼요. 전부 같아야 되고, 호흡에도 그 박자를 맞춰야 돼요. 위가 있으면, 위가 들이쉬면 아래는 내쉬어야 되고 아래가 들이쉬면 위가 내쉬어야 돼요. 상대적 관계가 언제나 절대적 기준에서 움직여야만 절대적 통일도 벌어진다. 절대가치관이 필요하다는 거지요. 간단히 골자만 얘기해요.「예.」

여기서 대회 가운데 제일 귀중한 것이 그거라구. 결론지은 것이 다 일반 상식화되지 않았고, 그런 개념이 자기 중심 자리를 못 잡고 ‘절대가치관이 그거 뭐냐?’ 하면서 다 흘러 버린다구. 사랑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그게 뿌리가 돼야 할 텐데, 왜 그 절대가치가 돼 있느냐? 그걸 일반이 이해해야 돼요.

「본래 하나님의 창조의 이상은 참사랑이셨습니다. 그 말은 하나님께서는 창조를 하셔도 되고 안 하셔도 되고 그런 입장에서 창조를 하신 것이 아닙니다. (중략)」간단히 얘기하자구. 몇 시간 걸릴래? (웃음)

「……그래서 사랑은 주체자 스스로가 완성하는 것이 아니고 상대와 대상을 통해서 완성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참사랑의 기준은 상대에다 본체인 하나님이 절대 기준으로 창조하고, 절대목적을 가지고 계시지만 그 이상을 상대를 통해서 이루시기 때문에 인생과 하나님의 창조의 원칙의 가장 중심이 참사랑의 절대가치관인 것입니다.

이래서 하나님의 창조의 위업을 복귀하고 완성하는 데 우리가 참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축복을 허락 받았는데 우리가 그 가정이상을 중심삼고 절대가치관의 기준을 세우고 거기에 합당한 생활을 못 하면 아버지 앞에나, 하나님 앞에 합당할 수 없는 우리입니다. 모든 생활과 행동과 전체 활동의 중심이 참사랑의 가치관으로 살게 되어 있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설명을 다 못 해 드렸습니다.」(박수)

여러분, 지금 세상도 가치관의 몰락을 말하는데 가치관이 뭐냐? 무슨 가치? 금전적인 가치관도 아니요, 경제적인 가치관도 아니요, 지식적인 가치관도 아니요, 정치적인 가치관도 아닙니다. 제일 가치관에 중심 되는 건 뭐냐? 참사랑의 가치관입니다.

그러면 참사랑의 가치관을 받을 수 있는 존재가 뭐냐? 어디서 받아야 되느냐? 참사랑의 가치관, 참부모가 가치관을 받아 가지고 세워야 되고, 그다음에는 참부부가 그 가치관을 받아 가지고 세워야 되고, 참자녀가 그 가치관을 받아 가지고 세워야 됩니다.

그 내용은 다르지 않다구요. 부모와 같다구요. 부모가 이루어야 할 가치관, 부부가 이루어야 할 가치관, 형제가 이루어야 할 가치관은 그건 절대적이요 하나인 것이다.

절대적 가치관을 중심삼고 통일이 벌어지지, 부모만의, 혹은 부부만의, 형제만을 떼어 가지고 나, 개인주의만을 가지고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는 사실을 알아야 통일천하가, 하나의 세계가 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여기서 지난 며칟날 대회 한 것이 뭐인가?「‘참사랑의 화합 통일은 참가정의 절대가치관이다’입니다.」화합 통일이라는 것은 혼자 두고 하는 말이 아니라구요. 절대가치관 자체가 혼자 가지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이건 화합될 수 있는, 여러 가지 화합시켜 화해 가지고 합해야 되고, 합해 가지고 엮어져 가지고 하나돼야 돼요.

그러니까 화합돼 하나된 것은 뺄 수가 없어요. 그 하나 빼놔도 화합이 완성이 안 되고 통일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은 참이상가정의 절대가치관이 되는 것이다. 그 제목이 그런 것이에요. 알겠어요?

‘참사랑의 화합 통일은’ 해 봐요.「참사랑의 화합 통일은.」참가정이상의 절대가치관이다. 절대가치관은 참가정의 이상의 가치관인 동시에 참사랑의 화합을 통일시킬 수 있는 가치관이다. 연대적 관계가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타락이 뭐냐? 사위기대와 삼대상목적(三對象目的)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부자지관계가 깨져 나갔고, 하나님과의 기준, 부부관계가 깨져 나간 거예요. 하나님이 누구냐 하면 실체의 몸뚱이를 갖춘 아내면 아내, 남편이면 남편까지 도달해야 돼요. 그 아내와 남편에 연장하는 것이 뭐냐 하면 자녀까지 연장해요. 부모와 부부와 자녀가 하나의 팀이 돼 있어요. 뺄 수 없어요. 셋이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하, 해 봐요.「상하.」상하, 그다음에는 세상은 알기를 좌우라고 해요, 좌우. 이게 원래는 좌우 하면 거꾸로예요. 여자가 먼저 나오거든. 남녀관계 좌우, 상하 부자지관계, 아버지와 아들 부자지관계, 좌우는 부부관계, 전후는 형제관계, 이 셋이 절대가치관에 의해 가지고 부모의 가치나 형제의 가치나 어느 하나 빼더라도 이 가치관은 깨진다구요.

그러니까 3대가 절대시할 수 있는 가치이기 때문에 거기에 절대가치의 내용은 화합 통일된 그런 연결체가 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남자 여자의 창조와 선유조건

자, 이런 내용을 우리가 근본에 들어가서 해설하기 위해서는 남자가 먼저냐 여자가 먼저냐, 절대가치의 시작이, 착지가, 출발이 남자가 먼저냐 여자가 먼저냐 이런 문제가 문제 됩니다.

절대가치가 하나라면 남자도 여자도 절대 출발할 때도 같이할 텐데 갈라지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평면적이든가 종적이든가 입체적이든가 화합할 수 있는 대등한 가치를 이룰 수 없다는 그런 모순된 결론이 나와요.

그러면 맨 처음에 근본에 돌아가 가지고 창조 당시에 하나님이 창조할 때 아담을 중심삼고 창조했겠느냐, 해와를 중심삼고 창조를 시작했겠느냐? 둘을 같이 두고 창조했겠느냐? 이런 문제가 문제 돼요. 알겠어요?

해와나 아담이 절대적인 가치의 내용을 가지고, 영원히 가지고 출발도 같이했다는 기준을 중심삼고가 아니고는 화합 통일은 없는 거예요. 화합은 같은 평면이 돼야 되고, 또 종적인 것도 여기 연결돼서 화합이 됐다 하더라도 종횡이 화합돼야 되고, 형제가 화합되어야 통일이 돼요. 통일되기 위해서는 절대가치관이 하나여야 된다. 알겠나?

그러면 사랑의 목적을 중심삼고 이루는데 데 있어서 창조를 시작했는데 하나님이 아담을 표준해 가지고 짓기 시작했느냐, 해와를 표준해 가지고 짓기 시작했느냐? 이런 것이 문제 돼요.

여자는 ‘여자를 중심삼고 창조했으면 좋지.’ 그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또 남자들은 ‘남자를 중심삼고 창조 시작했지, 뭐 말할 게 있나? 아담을 창조했는데.’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이 지금 알기를 하나님이 창조한 아담과 해와 중에 누구를 먼저 창조했느냐? 누구를 창조했어요?「아담입니다.」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문제가 커요. 그러면 아담은 누구 때문에 생겨났느냐?「해와 때문입니다.」뭣이? 누구 때문에 아담이 생겨났다구요?「해와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조건이 뭐냐 하면, 아담 만들기 전에 그 선유조건(先有條件), 먼저 하나님이 출발의 조건을 세우는 데 남자를 세우지 않고 여자를 본을 삼아 가지고 여자에게 맞게끔 지었다는 것입니다. 선유조건이에요. 선유조건, 먼저 있는 조건이다. 형태를 갖춰 나타나지 않았지만 모양 자체를 구상한 하나님께서는 여자에게 맞게끔 남자를 지었다.

그거 맞는 말이에요?「예.」여자가 없으면 남자 같은 것이 될 수 없다. 그러면 무엇을 선유조건으로, 보이지 않지만 본을 떠 가지고….

뭐야? 이거? 요만큼 내가 열어 놨어, 이렇게. 이러고 열어 놨다구. 이렇게 해 놓으면 다 보이니까 (웃음) 요만큼 열었어. 앉아 있으면 의자도 쿠션이 다 가리고 공기 들어갈 데가 없어요. 여기 궁둥이서부터 땀이 나요. 그래, 요만큼 열어 놨는데…. 그런 거 모르면 모른 척하지 왜 야단이야?

자, 그럼 이리 줄게. 됐어? 일어서니까 괜찮아. 몇 번씩 얘기했는데 무슨 속닥거려? 그거 중요하지 않아. ‘선생님이 그랬으면 사정이 있어 그랬겠지. 괴로워서 긁다 말고, 손가락으로 잘 안 되니까 그만큼 끄르다 말았겠지.’ 생각을 하면 그거 다 이해할 수 있는데, 제일 중요한 말을 할 때 속닥거려 가지고 내 정신도 혼란시키는 거예요.

알겠어요? 요만큼 절반 한 것은 앉은 다음에 바람이 안 통할까 봐. 나 모르는 게 아니라구. (웃음) 왜 웃어? 오늘 보니까 여자가 이렇게 많구만. 5백 명 동원하라니까 폐물같이 집에서 있는 사람만 동원해 가지고 전부 다 여자예요. 여자가 80퍼센트라구.

심정적인 면에서 조화 통일이 되려면 언어 통일이 선결 문제

황선조 알아?「지금 일본 사람들이 많이 들어왔습니다.」일본 사람 5백 명이지?「예. 한국 사람들은 많이 못 들어오고 밖에….」한국 사람들은 쫓아냈나?「밖에 있습니다.」

그래, 일본 사람이면 일본 말을 내가 해야 되는데. 한국말 이해하는 사람은 손 들라구. 손 들라구. 솔직히 손 들어. 귀머거리 청맹과니들을 놓고 말하는 선생님이 바보로구만, 바보. 바보면 보 뭐예요? 보고 또 봐라 그 말이에요.

한국말 다 아나, 모르나? 한국 사람은 저기 있으니, 저기서는 일본 사람을 대접해서, 손님 대접을 선생님이 잘하려고 해서 들어가라고 했는데 한국말을 하니 손님 대접 잘하는 거야, 못하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아? 일본 손님이 오셨으니까 한국 사람들이 잘 대접을 하고, 방에 앉을 수 있도록 하라고 허가를 해서 한국 사람들은 밖에 있으니 일본 말로 말씀을 해서 일본 사람들을 맞이하는 것이 당연할 텐데, 왜 선생님은 한국말로 얘기를 하느냐 하는 거지. (웃음) 이건 뭐 조화 통일이 되어 있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인류의 해결해야 할 제일 중대한 문제는 언어를 언제 통일하느냐 하는 거라구. 제일 중대한 문제가 그거라구요. 말을 통일하게 되면 세계 통일은…. 한 나라를 통일하는 데는 라디오 방송 등을 통해 3개월 이내에 통일세계를 만들 수 있다구요. 말이 몇천 개 이상으로 갈라져 있기 때문에 몇 년 하더라도, 몇 년씩이나 걸리기 때문에, 처음에 얘기하고 나서 다음에 얘기할 때는, 몇 년 지나 들어 봤자 모른다구. 잊어버린다구. 그래서 문제라구. 제일 문제는 언어 해방 문제야.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은 생활 태세가 다르다구. 달라, 안 달라?「다릅니다.」조화 통일이 되어 있나, 안 되어 있나? 전혀 다르게 분할, 통일이 아닌 분열이 되어 있다구. 그걸 어떻게 해서 조화시켜 통일시키느냐 하는 거야. 그 문화의 차이를 메우려면 말이 통해야 된다구. 같은 환경에 있어서 일을 할 때는 일을 이루기 위해 그대로 따라하면 해결되지만, 심정적인 면에서 조화 통일이 되려면 언어 통일이 선결 문제라구. 그거 틀림없는 답이야, 틀린 답이야?「틀림없는 답입니다.」다 듣고 있다구.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쭉 일본 말로 얘기를 하면 저 구석에서도, 늙은이도 젊은이도 모두, ‘흠, 흠, 흠….’ (웃음) 한국말로 하면 ‘우-운?’ (웃음) 혼동해 가지고 머리고 멍해져 가지고 지쳐 버린다구. 어떻게 해서 정상적인 지성을 취해 가느냐 하는 것이 중대한 문제라구. 중대한 문제의 내용을 제시한 것은 언어가 통하지 않기 때문이라구. 문화의 기준은 언어를 통해서 세워지고, 이상의 해설도 언어를 통해서 되어지는 거라구. 표정으로는 할 수 없는 거라구. 그렇기 때문에 언어 통일이 제일 중요한 문제라구. 와카리마시타(わかりました; 알았습니까)?「예.」그 알았다고 하는 여러분을 대해 선생님이 한국말로 하게 되면 와카레마시타(わかれました; 갈라졌습니다)가 되어 버린다구요. 둘이 되어 버린다구요. 하나가 되는 데는 심정적 언어가 하나가 되어야 된다구요.

하나님도 힘들 거라구. 천 개 이상의 세계의 언어를 말하는 사람들이 ‘하나님! 저희들의 곤란함을 구해 주소서. 축복해 주소서!’ 하고 기도를 하기 시작하면 하나님은 어디 말을 들어야 되나? (웃음) 힘든 일이라구요. 하나님이 귀가 많이 있나? 귀가 하나밖에 없다구. 둘이 없다구. 그런데 천 개 이상의 말을 귀로 듣고 ‘너도 그래? 너도 그래?’ 하는데, 바라는 것이 전부 다르다구. 힘든 일이라구요. 그러니까 힘들어요.

지금 문제가 뭐냐 하면, 심정을 통일한 언어 통일을 이루면 전체가 빨리 진전된다 하는 거라구. 그렇기 때문에 지금 통일교회에 있어서 선생님이 뭘 말하고 있느냐 하면, ‘도겐카쿠메이(とうげんかくめい; 탕감혁명)’야. 해 보라구.「도겐카쿠메이.」한국말로는 ‘탕감혁명’이야. 말해 보라구.「탕감혁명.」탕감혁명과 도겐카쿠메이와는 사촌도 안 된다구. 뭔가로부터, 아무리, 어디서부터 맞추어도 안 맞는다구요. 이거 열 개의 손가락을 이쪽에서 맞추고 이쪽에서도 이렇게 해서 맞추게 되면 맞는다구. 오른손이 하는 대로 왼손이 하고, 왼손이 하는 대로 오른손이 나중에 하더라도 그건 조화하여 하나가 될 수 있어. 통일을 하는 데는 그걸 해결하는 방법, 방편의 법칙이라고 하는 것을 언어로서 해명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야. 그렇지 않고는 확실한 입장, 자세의 근저를 바로 세울 수가 없다 하는 거라구. 그건 논리적이야. 알았습니까?「예.」

낮과 밤이 상대적 관계로 이어져 있어

선생님 나이가 몇 살?「85세입니다.」(웃으심) 여러분의 반대적인 입장에서 보게 될 때는 선생님은 58세다. (웃음) 듣고 있는 여러분의 입장에서 보면 머리든 꼬리든 전부 반대이기 때문에 말이야, 여러분이 선생님을 볼 때 ‘우와, 선생님은 58세니까 희망이 있다. 100세가 되면 큰일이다.’ 하고, 선생님으로부터 보게 되면 몇 살? 하나님과 일체가 되었다고 한다면 선생님은 몇 살? 86세. 85세인데 왜 86세라고? 7월이면 사사오입(四捨五入)을 하면, (웃음) 이미 2개월 지났다구요. 86세잖아? 그래, 86세의 오지상(おじいさん; 할아버지), 지지지지(할아~버지)라구. 한국말로 하면 지지리 못나서 저렇게 되었다 이거야. 지지리 못난 청년이 86세가 된 것을 말한다 이거야.

그 86세의 할아버지로부터 나오는 얘기로 인해서 감동할 무엇이 있느냐. 그런 젊음이 있느냐 이거야. 나이가 들면 뭐, 나무로 말하면 노목(老木)이라구. 그건 꽃도, 가지도, 잎도, 뿌리도, 줄기도 전부 나이가 든 거라구요. 무슨 필요로 하는 것이 없는 거라구요. 맨 끝은 지금부터는 시들어 간다구요. 나무가 나이를 먹으면 제일 선두의 눈은 시들어 있다구요. 죽어 간다구요. 전부가 안 죽어 있기 때문에 시들어 가는 거라구요. 점점점점 내려가면 거기에 비례해서 원형으로, 씨의 형태를 닮아 가는 것이 나무의 존재 모습이라구요. 그래서 작은 것도 시들어 가고 큰 가지 끝의 눈도 시들어 간다구요. 그리고 중심 뿌리도 시들어 간다구요.

그렇게 되면 점점점점 해가 지남에 따라 시들고 시들고 해서 시든 끝에 없어지는 고개를 넘는 순간을 ‘죽는다, 죽어 버린다’라고 하는 거라구. 일본 말로 신데시마우(しんでしまう; 죽어 버린다)의 시마우는 죽어서 전부 뿔뿔이 흩어져 버리는 걸 말하나? 원래의 것으로, 원리원칙에 의해 수습되어 통일되는 것을 말한다구. 정리되는 것을 말한다구. 죽더라도 그 원래의 뿌리를, 원래의 눈을, 원래의 잎, 원래의 가지, 원래의 출발점, 원래의 내용을 남기고 가야 한다구. 그게 뭐냐 하면 씨라고 하는 거라구. 씨! 결실! 미(實; 씨)라고 하면 자기(me)와도 통한다구요. 출발점과 결과와 통한다 하는 그런 내용이 되어 있다구요.

어차피 살아 있는 것은 시들어서 지상의 만물은 없어지게끔 되어 있다구요. 아무리 훌륭한, 유명한 사람, 저 선문대학의 총장이라도 아무리 큰소리를 쳐도 시들어 죽어 버리는 거라구. 선생님도 시들어 죽어서, 죽음으로 인해서 안에 넣어 버린다 하는 거라구. 정리해 간다 하는 그런 내용이 있다구.

죽지 않을 자신 있는 사람 없지? 모두 죽을 자신 있지? 죽을 자신 없는 사람 있나 하면 모두 싫어하지만, 죽을 자신을 근저에는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표징적으로라도 답을 말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그 표현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 죽는다 하는. 살아간다는 것은 죽기 위한 표정을 이루어 가는 생애다 하는 거라구. 커져 가지고는 시들어 가는 거라구. 커진다는 것은 시들어 가는 전조라구. 그걸 둘로 잘라 가지고 ‘커진다’ 하는 것과 ‘시들어 간다’ 하는 것은 다른 것이다 할 수 없다구.

낮은 밤과 별개의 것이 아니라구. 하루로 보면 낮도 밤도 하나라구. 커져 가는 것을 낮이라고 하면 시들어 없어져 가는 것은 밤과 같다구. 그건 상대적 관계로 이어져 있다구. 그렇기 때문에 하루라고 하는 것도 상대적 가치가 있어야 된다구, 상대적 가치. 뭔가 가치가 없게 되면 그 존재의 사는 보람이 없어져. 그 가치는 영원?불변?절대의 것이어야 돼. 그런 가치가 도대체 뭐냐 하는 거야. 인생문제의 전체를 해결했다고 하더라도, 그 종착점은 그 절대가치의 실제 씨로서, 열매로서, 결실체로서 영원히 연결시킬 뭔가를 남기고 싶다 하는 거라구. 그런 이상 상대, 이상이 있어야 할 것이다 하는 거야. 알겠습니까?「예.」

정연하게 자기 자세를 만우주 가운데 세워야

저 한국 사람들 미안해. 여기에는 전부 다 일본에서 온 일본 사람이라구. 자기는 일본 사람이라고 하지 않고 ‘너는 어디에서 왔나?’ 하고 물으면 지금은 ‘천일국에서 왔습니다.’ 하고 답하는 별다른 사람들이 되어 버렸지만 말이야, (웃음) 원래에로 돌아가서 뒤집어 보면 일본 사람이라는 거지. 입본진(一本人)이 좋아, 니혼진(二本人)이 좋아?「니혼진(日本人).」한국말로는 입본진(日本人)이 니혼진이라구. 일본인은 니혼진이 입본진보다 좋으니까 한국인은 아무것도 아니다 한다구. 한국의 사상, 이상적 통치 문제를 중심삼고 보았을 때, 한국은 완전히 일본에 이길 데가 없다, 몇 단계 높이 오른 문화 민족이다 해 가지고, 한국을 자기 속국처럼 정의해 가지고 ‘한국 사람은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다구요. 한국 사람은 아호(阿?; 바보, 천치)라고 한다구요.

아호보다 더 나쁜 것은 바카(ばか; 바보, 멍청이). (웃음) 아호는 죽지 않으면 낫지 않는다는 말이 일본에 없다구. 그거 보면, 야, 아호보다 더 나쁜 것은 바카구나 하는 거야. 바카는?「죽지 않으면 낫지 않는다.」죽지 않으면 낫지 않는다 하는 결과적 결론을 지었다구. 그 말은 아무리 죽지 않으려 해도 죽어 간다 하는 말이라구. 죽어 간다기보다는 죽여 주겠다 하는 일본의 원수를 상대로 복수를 하는 길이 아니더라도, 자연 법칙이 그렇게 해서 복수를 하는 이상의 원인 결과로서 바르게 운행되는 도의 길이다 하는 거라구. 그런 거 알지? 알았습니까?「예.」

일본 여자들과 한국 여자들은 다르지요? 선생님이 보면 금방 안다구요. 저 여자 선조는 한국 사람이다 하고 말이에요. 웃는 것도 다르고 말이에요. 여자들 웃는 것 보면 일본 사람은 전부 ‘에헤헤헤~’ (폭소) 이런데, 한국 사람은 ‘헤헤헤헤 후후후’ (웃음) 한다구. 나쁜 것도 아무것도 아니다 해 가지고…. 한국 사람은 절대로 환경에 복종하지 않는다구요.

왜 그렇게 혼자서 좋아하나? (웃음) 선생님이 그런 말을 해 주면 그건 뭐 대단히 행복한 해방의 하루가 되는, 바로 선생님이 말하는 내용 그대로라고 해 가지고…. 너 아들딸 있나?「없습니다.」남편은 있어?「예.」남편이 있는데 왜 아들딸이 없어? 아들딸은 왜 없어?「안 생겼습니다.」왜 안 생겨? 부부가 서로 일체화되어 사랑하면 아들딸이 생기는 것은 자연현상이야. 자연현상에 맞지 않는 여자니까 그렇게 웃는구만. 그러면 이치에 맞다구. 아들딸을 가진 어머니가 그렇게 웃게 되면 큰일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선생님이 묻는 거라구요. 알았어요? 자기가 기뻐하는 순간이라고 해도 모습, 자세, 위치를 잊어서는 안 된다구. ‘우와, 저런 표정을 하는 것 보면 저 여자는 고장나 있는 여자다.’ 하고 바로 안다구요.

정연하게 자기 자세를 만우주 가운데 세우게 되면, 아무리 농담을 하더라도 농담이 아무런 걸림이 없고, 표정을 짓더라도 아무런 걸림이 없는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생각되어지는 거라구. 참새들이 지저귀며 서로 키스를 하고, 서로 장난치며 노는 모습이 자연현상에 맞는 거라구. 물줄기가 유유히 흐르는 폭포 같은 데를 연어가 돌아올 때는 대단하다구요. 그건 뭐 무조건 부딪친다구. 그것이 자연현상 법칙이라구.

인간도 그런 모습을 하는 데 있어서 그것이 자연 법칙에 맞을 경우에는 아무 이상한 게 없다구. 정연하고, 자연현상 법칙의 지시를 받는, 영원히 지시를 받는 그런 환경에 있는 그런 사람은 어디 표정을 바꾸든, 농담을 하든 사방이 평면화하여 모두가 공인하는 그런 태도, 자세를 갖추는 모델이 된다구요. 알겠습니까?

선생님은 여러 가지 웃는 얘기를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과 이런 집회, 대회를 해 왔기 때문에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둥근 사람, 판판한 사람, 긴 사람, 짧은 사람 모두 보아 왔기 때문에, 긴 거와 같은 일을 하든, 짧은 거와 같은 일을 하든, 떡 꼬리에 붙여 주기도 하고, 높은 자는 아래쪽으로, 낮은 자는 위쪽으로, 높은 자가 날카로울 경우 낮은 자는 무딘 거와 같은 세계를 얘기했을 경우, 아무런 충돌할 일 없이, 평행, 평형을 유지하기 때문에 그 말은 어디에서도 통하고, 젊은이든, 늙은이든, 남녀노소 누구나 부자연스럽지 않다 하는 거라구. 그 표정, 자세, 모습에 자신도 빠져 사로잡혀 포위되어 버린다구요. 알았습니까?

‘관(觀)’ 자 해설

지금 무슨 말을 하다가 이런 한눈 파는 곳으로 흘러 왔나? 본래대로 돌아가야지. 무슨 말을 하다가 여기까지 왔나? 절대가치관. ‘관(觀)’이라고 하는 것은 초두머리(?)에 ‘입 구(口)’ 자 두 개가 있고 ‘새 추(?)’ 자를 붙여서 상대적으로 되어 있다구요. 초두머리도 이게 두 개, ‘입 구’ 자도 두 개 해 가지고 그걸 ‘새 추’ 자 위에 붙이고 나는 거라구. 두 개의 뿔을 달고 그 밑에는 눈을 가지고 새로서 떡 선다는 거라구. 거기에 무엇을 붙였느냐면, ‘볼 견(見)’ 자를 붙인 거라구.

이건 뭘 말하느냐면, 자연현상을 말해. 초목의 세계, 이것은 입, 입, 동물의 세계, 이것은 나는 세계, 새라고 하는 것이라구. 그걸 보는 것이 ‘관(觀)’이라구. 하나가 아니라구요. 관이라고 하는 것은 연합되어진 내용을 한꺼번에 캐치해서, 다른 상?중?하 3단계가 되어 있는 내용을 한꺼번에 캐치해서 보는 것, 그래서 ‘그것이 그렇다.’ 하는 것을 ‘관’이라고 하는 거라구요. 아, 초두머리도 좋고, 사람이든 동물이든 입을 가진 것도 좋고, 날개를 가지고 나는 것도 좋은데, 그 전체가 한꺼번에 날아가는 것을 본다 하는 것이 ‘관’이라고 하는 거라구, 관.

풀의 세계, 동물의 세계, 조류, 곤충의 세계, 그 세 갈래가 되어 있는 그것을 쭉 연결 지어서 보는 것을 ‘관’이라고 한다구, 관. 알았어요? 그걸 약해서 쓰게 되면 이 ‘관’ 자의 이건 ‘문(文)’ 자라구. ‘문’ 자의 오른쪽에 ‘볼 견’ 자라구. 이야!

뭘 하고 있나? 선생님의 얼굴을 보면서 그런 표정을 하면 무슨 지시를 할까, 무슨 표정을 할까 혼란스럽잖아? (웃음) 선생님이 말한 그대로 생각하면 되는데, 그렇게 풀이라든가, 사람이라든가, 새라든가 쭉 얘기한 선생님이 그걸 약해서 ‘문’ 자에 ‘볼 견’ 자를 붙이니까 잘못된 기준에서 붙인 것이라는 등등 생각하는 것은 아홉뽀이모노(あほっぽい者; 바보스러운 사람)라구. 미친 사람이나 바보는 안 되지, 바보스러운 사람이라고 하면. 바카(ばか; 바보)는 죽지 않으면 안 되지만 아호는 죽으면 곤란하다구. ‘관’을 모르니 바보스러운 사람이지.

네트에 바카네지를 넣어 쓸 수 있나? 왕도 못 쓰고, 할아버지도, 아버지도, 자기 남편도 자기 남자를 대표한 남자라 해도 그걸 사용할 수 없다구요. 절대 무용이라구. 절대 무용한 것을 절대 유용한 가치로 끌어 올리는 것이 절대가치관이라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알겠나?

절대가치관만이 하늘땅을 통일할 수 있어

참사랑은 화합과 통일의 참이상가정의 절대가치관이다. 화합과 통일의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절대가치관을 알 수 없다. 그러면 절대가치의 그 골자가 뭐냐? 부모와, 아버지와 어머니, 그다음에는 남편과 아내, 형제와 동생 6수예요. 해 봐요, 6수.「6수.」

그러니까 둘을 갈라놓으면, 여기 꼭대기 중심삼고 하나님을 붙여 놓고 갈라놓으면 3단계로 해서 이래 가지고 하나님이 플러스, 이것은 마이너스, 열매가 되는 아들딸을 중심삼고 3단계, 수로는 사위기대로서 6수가 돼 가지고 부모까지 8수가 벌어져요. 그래서 삼대상목적을 중심삼고 연결돼요.

그러면 삼대상목적 자체가 할아버지 들고 나와도 절대가치관이 하나고, 할머니 들고 나와도 절대가치관이 하나고, 아버지 들고 나와도 절대가치관이 같고, 어머니 들고 나와도 가치관이 같고, 자기 남편 아내, 아들딸 들고 나와도 다 같다. 절대 누구든지 부정할 수 없다. 그렇게 될 때 절대가치관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 앞에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절대복종하는 거예요. 절대사랑하는 거예요. 절대신앙하는 거예요. 창조이상의 근본적 사상의 3원소가 뭐냐 하면, 절대사상에 절대사랑에 절대복종을 위해 가지고 지었기 때문에 그 열매도 그래야 되기 때문에 영원히 영원히 그것은 하나의 모델이 되고 카테고리 돼 가지고 변할 수 없는, 누구나 거기에 맞춰서 같은 가치를 지닐 수 있게 될 때 절대가치관만이 하늘땅을 통일할 수 있다. 그런 얘기 아니에요? 안 그래요?

참사랑의 화합 통일은「참가정이상의 절대가치관이다.」절대가치관으로 말미암아 이상적 부부, 이상적 부모, 이상적 형제가 되는 것이다. 거기에 하나만 빼도 전부가 안 되니 절대적으로 영원을 중심삼고 부모와 부부와 형제를 서로가 보호해야 되는 것이다.

그러면 문제가 돼요. 할아버지 제일주의의 가정이에요, 손자 제일주의 가정이에요? 평준화가 돼야 된다구요. 알겠나?「예.」그렇기 때문에 시작부터 남자 여자가 평준 기준에서 같을 수 있는 내용이 뭐냐? 절대가치의 내용이 뭐냐? 그것이 문제예요.

부모에 있어서 어머니가 절대적이에요, 그 주인이 되는 거예요, 아버지가 주인이 되는 거예요? 이러면 남자 제일로 중심삼으면 여자는 부속품밖에 안 돼요. 이상적 절대가치관 성립을 위해서는 선유조건으로 인정하고 하나님이 창조할 때 여자를 본떠 가지고 남자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나도 모르겠어요.

하나님이 남성격 주체예요, 여성격 주체예요?「남성격 주체요.」남성격 주체인데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여성격이 있나?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 사랑이라는 문제를 두고 절대가치관을 세우기 위해서는 근본서부터 하나님도 남성격 주체인데 남성격 주체가 돼 있으면 여자를 중심삼고 여자 닮아 가지고 절대 하나될 수 있는 내용이 있어야 되는 것이다, 이렇게 돼요.

선유조건으로 남자를 짓기 전에 하나님은 여자를 본떠 가지고 남자를 지었다 할 때, 여자가 먼저 창조된 거예요, 남자가 먼저 창조된 거예요? 실체는 아니지만 건축할 때 블루프린트(blueprint; 청사진)가 있다구. 블루프린트대로 지은 대로 실체가 나타나 가지고 이런 집이 돼 있기 때문에, 블루프린트를 먼저 짓기 시작했느냐, 실체 구조적 몸을 가지고 시작했느냐? 얼마든지 몸을 가졌다 하더라도 블루프린트를 따라서 했기 때문에 창조의 선유조건으로서 여자가 이런 것이니, 이러한 존재는 보이지 않지만 거기에 실체적으로 그 보이지 않는 것을 보호할 수 있는 책임자로서 남자를 지었다 해야 여자가 기분 좋아요, 나빠요? 지금까지 그런 개념이 없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제일 문제가 남자가 생기기 전에 선유조건으로서 하나님은 생각했던 것을 인간세계는 모른다 이거예요. 요것을 알게 해요.

선유조건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은 역사의 근저를 뒤집어

그다음은 뭐냐 하면, 상하관계라 할 때 상하관계는 부자지관계라구요. 공자도 그걸 말했어요. 상하관계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좌우관계, 전후관계 형제관계인데, 위가 생겨나기 위해서는 아래를 먼저 인정하고 말해야 된다. 위만 가지고 위라고 할 수 없다. 선유조건으로 인정하는 것이 아래를 인정하고 나서 위가 이렇다는 것이 되는 것이다.

모든 것이 생겨난 존재에 선유조건을 세우게 될 때는 보이는 실체보다 보이지 않는 마음적 형태 기준에 있어서 선유조건이 있어야 돼요. 바른쪽이라는 것은, 바른쪽이라는 말을 할 때는 왼쪽을 인정하고 하는 말이다. 맞는 말이에요?「예.」위라는 말은 아래를 생각하면서 위라는 말이 성립돼 있다는 거예요. 전후라는 것은, 전을 말하기 위해서는 후를 알고, 생각하고 시작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도 남자를 창조하기 전에 여자를 중심삼고 선유조건으로 했다는 것은 이론 타당한 말이다.

*알았습니까?「예.」선유조건이라고 말해 보라구.「선유조건.」하나님이 창조세계에 남자를 먼저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남자를 만드는 데는 남자만을 생각하고 만든 게 아니라구. 여자라고 하는 청사진을 중심삼고, 원형, 보이지 않는 원형을 중심삼고 거기에 맞게끔 만든 것이 남자이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를 위해 만들어졌다 하는 거라구. 그렇기 때문에 창조의 출발점은 남자, 여자? 어느 쪽이 먼저?「여자.」(웃음) 모두 좋아하는구만. 그걸 몰랐다는 거라구.

위라고 하는 것은 아래라고 하는 것을 선유조건으로 인정하고 하는 말이라구. 그걸 혼동해 가지고…. 지금 그렇게 대분리를 해서 설명한 철학자도 없다구. 하나님이 없다 하는 것은…. ‘없다’ 하는 말은 ‘있다’ 하는 말을 전제로 하고 하는 말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없다 하는 말 자체도 원인 결과에 있어, 원인에 대한 방향과 결과에 도달하는 결론을 낼 수가 없다구.

일본 나라가 있기 전에 그 선유조건으로서 일본의 선조가 있다. 한국의 선조와 언젠가 갈라진 일본의 선조가 없었다면 큰일이라구. 선유조건을 인정하지 못하는 말은 역사의 근저를 뒤집어엎는 것이 되는 거라구. 언젠가 하나였던 것이 갈라진 게 틀림없다구. 그런 관념을 중심삼고 볼 때, 일본을 절대적인 주체로서, 한국을 절대적 상대로서 인정할 경우에는 그 선조가, 한국의 자기 아버지와 헤어져 가지고 일본으로 간 그 역사를, 아버지가 한국 사람이라고 하는 역사를 부정하는 불효자가 되어 버린다구. 그런 자는 존재세계에 인정되는, 정주하는 자로서 남아지지 않고 망해 가는 거라구.

문화의 차이…. 일본에 있어서 일본 문화라고 하는 그 말은 상대적인 관계의 내연을 중심삼고 결과 되어진 거라고 할 때, 일본이 일본 되어지게 된 결과 그 자체의 원점은, 가정 조건은 어디일까? 아버지와 아들딸이 싸움을 해서 절대 아버지한테 지지 않겠다 해 가지고 분가해가서 되어진 것이 일본 사람이라면, 그 일본 사람이 언제나 아버지보다 더 노력을 했을 경우, 십년 백년이 지나게 되면 아버지보다 훌륭한 문화의 기준으로 올라가겠지. 그렇다고 해서 그 문화의 기준을 가지고 아버지의 원형을 부인했을 경우에는 그건 우주 세계의 반대자가 된다구. 반대자가 된다구요. 원형을 무시하는 자는 낙제생이 되어 흘러가 버린다구요. 알았지요, 그런 내용을?

상하?좌우?전후를 조화 통일시키는 데는 중이 필요해

그렇기 때문에 상하를 말하는 데는 상?중?하라구. 중이 중요하다구. 상?중?하, 일, 이, 삼, 이렇게 3단계가 되어야 된다구. 상?중?하, 중, 중심이, 두 번째가 제일 중요하다구요. 그다음에 남자라면 남녀, 일반적으로는 상하좌우라고 한다구. 여자를 먼저 세우고 있다구. 좌우가 아니고 우?중?좌, 그렇게 되어야 한다구. 그렇지? 일, 이, 이걸 중심삼고, 좌우, 이것은 우?중?좌라구. 이것이 더블이 된다구. 전?중?후까지, 그 셋이 하나로 정리되지 않으면 구체가 형성되지 않는다구. 뿔뿔이 흩어진다구. 알겠습니까?

상하를 조화 통일시키는 데는 중이라고 하는 중심이, 두 번째라고 하는 것이 필요하다구. 좌우를 통일하여 완성시키는 데는…. 횡적 평면에서 둘로서는 저쪽까지 연결되지 않는다구. 중심이 없으면 이렇게 되어 이렇게 갈라져 버린다구요. 이렇게 중심이 있어야 돼. 선은 두 점을 결합시키는 거라구. 선으로는 이쪽이든, 이쪽이든 갔다 왔다 할 경우, 거기서는 영원히 입체세계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 중간이 없으면 안 된다구요. 상하도 중간이, 전후도 중간이 필요하다구.

구체, 축구공을 보더라도, 축구공은 야, 신기하다 이거야. 어떻게 해서 이 축구공이 둥그렇게 되었느냐 하는 거라구. 어딘가 중심이 없을 경우에는 이쪽이 강하게 되면 옆으로 튀어나오기도 하고 혹처럼 불거지기도 하고, 자유자재로 동서남북, 사방 전체가 나오기도 하고 들어가기도 한다구요. 그런데 왜 동그란 구체가 되었느냐? 중심에 있어서 컨트롤되어지는 뭔가가 있다 하게 될 때는 그렇게 된다 하는 거라구요. 알겠습니까?

중간에 교차점을 두었을 경우에는 무한히 통과가 된다 하는 거라구. 그 일점을 중심삼고 몇천만 선이 되면 그 기준에 있어서 일점을 중심삼고 거기서부터 방산되어지는 것처럼 되기 때문에 축구공이 멈췄을 때 수직과 평면을 유지하는 구체가 된다 하는 거라구. 어떤 존재도 그것을 깨고 자기 생각대로 만들 수가 없다구. 하나님 자체도 그것을 공인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

그렇기 때문에 축구공은 그걸 차는 사람…. 찼을 경우, 이렇게 다리를 구부리고 찼을 경우, 그대로, 그 움직임에 90도의 그림자를 그리면서 달리는 거라구. 여러분, 축구공을 코너에서 차게 될 때, 차는 사람의 발의 움직임에 따라 나는 거라구. 날아가는 것이 이렇게 해서 선의 밖에 나가 차게 되면 아무리 들어가더라도 아웃이라구. 차는데 이렇게 직선으로 날게 되면 그다지 안 간다구. 이렇게 차니까 거기에 상대해서 쉬지 않고 날아가는 거라구.

영원히 그 가는 방향을 변화시켜 가는 것은 뭐냐? 하나님이 할 수 없다구요. 그건 축구공을 차는 사람의 의지와 일치하는 거라구. 선유조건이 뭐냐? 이렇게 해서 축구공을 수직 위에서 이렇게 해서 이쪽에서 쳐 가지고 3분의 2 되는 곳을 차게 되면 그쪽으로 가는 거라구요. 알았어요? 잊고 있는 게 뭐냐? 선유조건을 잊어서는 안 된다구.

사위기대 3대 상대 이상권을 이룬 모두가 완성된 주인

‘하나님이 창조하기를, 와, 남자를 먼저 만들었다.’ 해 가지고 탄식하는 여자는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이고, 선생님이 얘기하는 것을 듣고 알고 보니, 남자를 만들기 전에 선유조건으로서 여자를 설계하고 그 여자한테 맞게끔 여자를 모델로 해서 남자를 만든 것이 틀림없다, 그러니 여자는 절대적으로 남자를 필요로 하게끔 되어 있다 하는 거라구. 절대적이라구.

절대가치관…. 가치라고 하는 것은 하나를 중심삼고 열 배 백 배 올라가더라도 그 경쟁상대가 있을 경우에는 그 가치는 점점 더 높은 가치를 갖는 거라구. 하나의 독점적인 가치의 기준에 수습되고 싶다는 생각을 갖는 것이 만상의 이상적 목적 정착관이라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나? 선생님이 하는 말의 내용 알겠습니까?「예.」

그렇다면 절대가치관은 뭐냐? 자기를 중심삼고 ‘나는 절대가치를 가진 아버지다.’ 할 수 있다구. 아들딸이라고 하는 것은 태어나기 이전에는 아무런 가치가 없지만, 태어나자마자 어머니를 부모의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버린다구. 사랑의 관계가 아니라구. 사랑의 주인을 자기가 만들어 버리는 거라구. 부모로서 전체의 중핵의 자리에 서는 사랑의 주인님을 만들어 주는 것이 태어나는 아들딸이야. ‘응아!’ 하는 그 소리와 더불어 그걸 만들어. 아들딸을 사랑하라고 하지 않아도, 어떻게 키우느냐 생각지 않아도, 사랑하고, 젖 같은 것 먹이는 걸 가르치지 않더라도 틀림없이 상대적으로 알게끔 되어 있다구요. 절대가치관의 배분의 감각에 의해 알게끔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는, 아들딸은 부모님을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주체라구. 알겠습니까?「예.」자기라고 하는 것은 부인이 절대적으로 남자를 사랑하는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버릴 수가 있다구. 아무리 어린 동생이라 하더라도, 아무리 강한 형님이라 하더라도 사랑하는 주인의 자격을 만들어 주는 것이 형님이 아니라구요. 알겠습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동생이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그거 뭔가, 제멋대로의 형님, 호랑이 같은 형님이라도 사랑하는 형님의 주인의 입장을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거라구. 알겠습니까?

내가 없게 되면 부모님이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길이 없다구. 내가 없으면 부인이 주인님의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길이 없어. 내가 없게 되면 아무리 형님이 훌륭하다 하더라도, 형님의 사랑의 주인권을 만들 수가 없다구. 그것은 내가 갖는 절대관이다 하는 거라구. 알겠습니까? 절대관?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 이 가족 전체가 3대권을 중심삼고 6수, 8수 전체가 하나라도 빠져서는 안 된다고 하는, 함께 아버지면 아버지의 절대가치권에 정리되고 싶은 그런 존재 가치의 내용으로 계속 존재하고 싶다 하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누구도 부인시키는 그런 기준에 있고 싶지 않다 하는 거라구요. 왜냐 하면, 주인을 만들었기 때문에. 아버지를, 부모님을 제일 주인으로 만들었고, 부인을 훌륭한 절대가치의 왕이 될 수 있게 만들었다구요. 남자가 없으면 사랑을, 사랑의 주인의 자리를 가질 수가, 찾을 수가 없다구요. 사랑을 모른다구요. 동생이 없으면 형님으로서 사랑의 주인의 길을 밟아 갈 수가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완성시켜야 할 3대 절대 필요 내용은, 이 세 가지, 부모에게 있어서, 부인에게 있어서, 그리고 아들딸에게 있어서, 그리고 형님에게 있어서 절대 필요한 내용이기 때문에 평등한 가치라구. 형님이 그런 입장에 있으면 그 형님이 있으니까 동생이 형님을 사랑하는 주인이 된다구. 그리고 여자가 있으니까 남편이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다구. 아들딸이 있으니까 사랑의 주인 된 부모를 만들었고, 부모가 있으니까 아들딸로서 부모에게 효도를 하는, 부모를 절대 사랑하는 사랑의 일체권을 만들 수가 있다 하는 거라구. 자기는 할머니라 하더라도 그 할머니에게는 할아버지가 필요하고, 아들딸이 필요하고, 아들딸의 상대로서도, 손자의 상대로서도, 남자의 상대로서도, 어느 상대로서도 절대시 되는 거라구. 누구 한 사람 빼 버려도 된다, 갈라져도 된다 하는 말을 할 수 없어.

그런 자리에서 절대 하나님을 포용하여 일체권을 이루어 안착, 전체가 안착하는 거라구. 그 가운데 사는 데 있어서 아들딸도, 부모도, 남편도, 아내도, 형님도, 동생도 모두가 행복한 사람이라구. ‘이건 영원히 바꾸고 싶지 않다.’ 하는 그 기준을 이룬 것이 사위기대를 만들어 3대 상대 이상권을 이룬, 모두가 완성된 주인이다 하는 거라구.

그런 관념을 갖게 되면, 이것을 하나 빼게 되면 전부가 무너져 버리는데 그걸 바라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절대가치관은 영속하게끔 되는 거라구. 그렇지 않다 하게 되면 사랑의 세계는 무너져서 영원히 연결될 길이 없어지는 거라구.

나무가 그 열매를 통해서…. 아무런 가치가 없는 씨를 심었는데 그 뿌리가 생겨남과 더불어 줄기가 생기고 눈이 생겨 가지가 뻗어 크게 되었을 경우에는, 그것이 그대로 중심 뿌리와 주변의 뿌리, 그리고 줄기를 중심삼고 점점 커져서 많아진 가지 전체가 일체라구. 그것을 어떤 가지를 잘랐을 경우, 잘라 버려도 괜찮아 해서 잘랐을 경우 ‘아아아아’ 하고 한 그루의 나무가 바로 안다구요. 이렇게 해서….

이걸 무슨 털이라고 하나?「솜털이라고 합니다.」솜털. 솜털을 살짝 만져 보라구. 알게끔 되어 있다구요. ‘그걸 빼면 안 된다.’ 하는 거라구요. 절대가치관에 포위되어 있는 것은 절대가치의 사랑을 표시해서 핵을 움직이거나 관계를 갖게 되면 되지만, 그 표시 표현 없이 움직였을 경우에는 불평을 하는 거라구. ‘안 된다!’ 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가치관에 의해 통일세계가 만들어지는 것은 틀림없다 하는 결론이 나오는 거라구요. 아멘!「아멘!」(박수)

절대가치관의 보호 유지를 계속해 가는 세계는 영원 평화세계

아담 해와는 아들딸로 태어났지만, 부모 되신 하나님의 주인이라구. 절대 부모의 사랑의 주인을 만드는 것은 아들딸 이외에는 없다구요. 알았습니까? 부인을, 남자를 사랑하는 데 있어 그 자신의 절대 사랑을 완성시키는 사람은, 여자를 절대 사랑의 주인으로 만드는 사람은 남편이라구요. 그 이외에는 없습니다. 남자를 여자 세계를 사랑하는 주인으로 만드는 사람은 부인 이외에는 없습니다. 알았습니까? 형님을 형님으로서 동생을 사랑하는 주인으로 만드는 사람은 동생 이외에는 없습니다. 동생이 동생으로서 형님을 사랑하는 주인으로 만드는 사람은 형님 이외에는 없습니다.

6수 전체를 완성의 주체로 만드는 가치관을 품게 될 때, 할머니 할아버지는 서로 손자를 보게 되면 손자에게 감사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3대를 포용하고도 남을 수 있는, 뒤집을 수 없는 절대 존재권을 있게 하는 가치관의 중심에 세운 것은 서로서로요, 사랑의 주인을 만든 사람이라구. 사랑은 제일 가치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위하여 봉사하고, 위하는 관계를 이루어 계속해 가지 않고는 절대가치관의 사랑의 주권은 형성되지 않는다구. 그렇게 절대 봉사를 하고, 서로가 사랑의 주인을 만드는 데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서로 그러한 태도를 갖지 않게 되면 절대가치관의 가정이 생겨나지 않는다구. 절대가치관의 가정을 형성하는 데는 여섯 명 전체가 서로 그렇게 알게끔 되면 이것은 점점점점 높아져 가는 거라구.

종족에 있어서도 전체가 그런 중심의 가치관에 총합한 절대권의 가정을 만들게 되면, 종족 가정 하나가 그러한 원칙을 배가하여 몇십 배 몇백 배 하게 되면 국가도 같은 절대가치관의 불변의 하나의 국가체제가 형성된다구. 내가 절대 필요하고, 우주 전체가 절대 필요한 세계를 형성하는 데는, 절대가치관의 내용, 화합과 통일의 내용을 중심삼고 서로 도우면서 주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상대 주체 관계를 중심삼고 서로 존경하며 영원히 영원히 지지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 그것은 이상향의 모체를 계속해서 완성하는 천주 전체를 포용하고도 남을 수 있는 그런 가치관의 내용이기 때문에 절대가치관이 되지 않을 수 없는 거라구.

그 결과로부터 보게 되면 우주의 제일 끝에서 바라보더라도 ‘아아, 나는 훌륭한 주체자를 만들었구나. 저쪽도 그런 주체를 만들어 준 주인이 되었으니 자신의 가치를 잊고 자신의 최고의 것을 만들어 주자.’ 하고 생각하게 되기 때문에, 위가 된 것이 아래가 되어 주기도 하고, 올라간 것이 아래가 되어 더욱 올리니까 이렇게 해서 상승해 가지고 하나님의 보좌까지도 포위하여 일체화시킬 수 있다는 거라구.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보좌에 앉더라도….

보좌의 왕도 전백성의 가정 관계의 절대가치관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 정상에 있는 하나님은 세계를 똑같이, 세계 왕의 가치관을 함께 만드는 거라구. 그것이 주인을 대신한 왕이기 때문에 만민 모두가 왕을 영원히 갈라놓을 수 없다구. 한번 인연된 날에는 영계에 가더라도 한 왕이지 두 왕이 아니라구. 하나의 부모이지 두 부모가 아니라구. 하나의 부인, 부부이지 둘이 아니야. 하나의 형제 심정권이지 둘이 아니라구.

그 원칙은 만우주 세계에 공동으로 연결되어, 동화동거, 함께 화합하고 함께 생활하면서, 함께 수수작용을 하는 거라구. 그리하여 위에 있는 것은 아래쪽으로…. 공기는, 물 위의 것과 아래 것이 합해지면 수증기가 되어 부족한 것을 앞에 세워 더해 주려 하는 거라구. 그러한 수수작용의 원칙, 절대가치관의 보호 유지를 만세 생애에 있어서 계속해 가는 세계가 영원히 평화스러운 세계, 영원한 행복, 영원한 자유, 영원한 축복의 가정이 되는 것임에 틀림없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 축복가정은 자기 가정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구. 천주 가정을 위해…. 우주 전체 가정의 왕의 힘은 상대권을 상하좌우, 360도 상대권에 맞추어 최고의 중핵을 중심삼고, 개인 중심, 가정 중심, 민족, 세계의 중심으로서, 그 세계 중심이 영계의 개인으로부터 세계까지 연결되어 일체가 되어 평면이 되어 있는 거라구. 이렇게 볼 때, 중심이 하나로서 수수작용을 하기 때문에 그것이 영원히 존속하는 것은 틀림이 없고, 이상향임에 틀림이 없다, 만세다 이거예요. 알았습니까?「예.」알았어요?「예.」

절대가치관을 존중시하는 환경에서 해방권을 가질 수 있어

나는 부모님을, 여자라면 남편을, 동생이라면 형님을 사랑의 주인으로 만든 절대관의 열매 되는 남자다 하는 거라구. 그런 자각을 가진 자는 우주 전체에 영원히 반발하는 것이 없다구. 환영 일방밖에 없기 때문에, 만세, 만만세라는 거라구. 잇쇼켄메이(一生懸命; 열심히, 일생의 목숨을 걸고), 반쇼켄메이(萬生懸命; 만생의 목숨을 걸고) 노력하라 하는 얘기도 무리한 얘기가 아니고 최고의 최고가 되라 하는 말이라구.

일본 여자들을 대해 한국의 선생님이, 그것도 원수 나라의 여자들이니까 어떻게든 되라 하고 말하는 게 아니라, 평등적으로, 일본 여자들도, 미국 여자들도, 한국 여자들도 모두 같은 입장에서 절대가치관에 맞는 개인으로서, 전체에게 주인을 만들어 주는 권능자가 되게 해 주려는 거라구요.

그렇기 되면 주인은 어떻게 보더라도 자기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거라구요. 부모로서 아들딸을 인정하지 않는 일은 할 수 없다구요. 진짜 남편으로서 정말 사랑하는 부인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고, 형님 또는 언니도 남동생 여동생을 같이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구요. 인정한 그 내용은 주인, 사랑의 주인이 된 그 이상의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또 상대적으로 돌려주는 데는 플러스시켜서 돌려주는 거라구요. 그리하여 함께 희생적으로, 사랑, 절대 사랑을 보충하는 수수작용을 더하고 더해 주기 때문에 발전의 세계 이외에는 없고, 번영의 결과가 되어 지상?천상천국 완성은 문제가 없다라는 결과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만만세라고 하는 거예요, 상대적으로. 알겠습니까?「예.」

나는 참부모를, 참부모의 사랑을 만들게 하는 권능자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없으면 참부모도 그 사랑의, 진짜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길이 없는 거라구요. 남자, 참아버지, 참부부, 참형제가 함께 희생하면서, 같은 가치관을 인정하는 가정적 구성을 이루는 곳에 있어서, 그 기준 위에 있어서 절대가치관은 발전해 가는 것이지, 그것이 무너지게 되면 툭 하고 한꺼번에 지옥화되는 거라구.

남편이 죽으면 큰일이지? 부모가 없는 사람을 고아라고 하고, 남편이 없는 여자를 뭐라고 하나? 홀어미, 뭐라고 하나?「미망인이라고 합니다.」미망인은 지금 사용하는 말이고, 미망인…. 미망인의 ‘미(未)’는 무슨 ‘미’야? 희망이 없는…. (웃음) 미망인이라고 하나, 미망녀라고 하나? (웃음) 홀아비, 홀어미는 비참하다구. 사랑의 주인을 만들었는데, 그것을 인정할 자리라든가, 인정받을 자리가 없는 거라구. 주려고 해도 줄 수가 없고, 받으려 해도 받을 수가 없기 때문에 그것이 비참한 거라구. 상대권이 전부 없어졌기 때문에 자기 자체도 자동적으로 소멸되어지지 않을 수 없다 하는 거라구. 원리원칙이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알았습니까?「예.」

여기 일본 여자님들, 왜 모두 여기에 왔나? 부모님의 사랑의 세계를 완료시키기 위해서야. 여러분이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아버님이라고 하는 사람은 세계를 사랑하는 주인이 될 수가 없다구요. 일본의 여자도, 한국의 여자도, 미국의 여자도, 세계의 여자가 전부 모여서, 우와! 참부모의 주인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 거야. 그것이 여자들의 사명이라구. 그와 더불어, 남자를 그러한 참부모의 참장남으로서, 그리고 참아들딸을 중심삼고 장남, 차남, 3대권의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것이 누구냐면, 할아버지, 그리고 어머니, 자기 부인, 4대째의 자기 아들딸 부부까지 연결되는 거라구.

거기서부터 열매로서 어디 가더라도 완성된 삼위기대를 심을 수 있다는 거라구. 하나님과 아담이 없더라도, 자기 아버지, 자기 남편, 아들딸이 없더라도 그 원칙에 철저하게 되면 어디 가더라도, 그런 관념으로 그런 주인, 사랑의 절대가치의 주인을 만드는 입장에서 가는 자는 어디 가더라도, 어느 땅에 혼자 가더라도 환영받는 거라구. 미래의 세계가 상대기준을 떡 기다리고 있으니까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알겠습니까?

지상에 있어서도 천국이고, 천상에 가더라도 더욱 훌륭한 천국이 된다구. 왜?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었던 사람이 감사하는 거라구. 그래서 남편이 다시 자기를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평등한 가치의 권한은 하나님도 바라는 기준이요, 부모도, 부부도, 형제도, 모두가 바라는 완성의 기준이기 때문에, 영원히 같이 살 수 있는 이상, 절대가치관,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그 원칙을 존중시하는 그 환경에 있어서 해방권을 함께 가질 수 있다 하는 것은 논리적인 결론이라구.

목적 완성 완료는 자기에 의해 이루어져

그렇기 때문에 그 기준 위에 서는 가정을 갖는 자는 만년을, 만생을 표징으로 세워 칭송하더라도 틀림이 없고, 만생현명(萬生懸命)으로 만만세를 외치더라도 전체가 ‘오케이’ 하는 거라구. 오케이는 오픈 게이트 오브 해븐(open gate of heaven), 오픈 게이트 오브 키친(open gate of kitchen)이라구. 미국 사람은 영국에서 말하는 탱큐(Thank you; 감사합니다)라고 하는 말을 제쳐 두고 오케이라고 한다구.

천국을 누구보다 그리워해 온 민족, 신교 독립국가라구. 해방권은 유럽 전체의 고민 아래서 소화해 버리고 2백년이 지난 지금은 모두 먹을 것, 사는 데에 있어서 부족함을 느끼는 사람이 없는 나라야. 먹을 것도 밤에 먹어도 괜찮고 낮에 먹어도 괜찮고, 24시간, 잠만 자던 사람이 그저 일어나 부엌에 가 가지고 냉장고를 열고는 콜라가 있으면 콜라를 마시고, 오렌지 주스가 있으면 오렌지 주스를 마시고 하면서 시종 마시고, 시종 먹고 하는 것이 미국 사람이라구.

그러나 그것만이 행복이 아니다 이거야. 그 환경에 있어서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상대방으로부터 감사하고 경모하는 그런 환경을 가지고 사는 그런 생활이 되지 못하고 자기를 중심삼고 개인주의가 되어 버렸다 하는 것은 큰일이라구요. 그것은 천국이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복귀 혁명, 그리고 양심혁명, 심정혁명은 절대 필요하다 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미국을 넘어 세계에 그걸 전파하지 않으면 안 돼요. 각자의 그 사명은 하나님 대신 이루어야 될 사명이요, 하나님을 주인으로 만드는 거라구. 그리하여 하나님 자신이 주인과 더불어 공동 목적을 가지고 가는 곳에는 위반이라든가 반발이라든가 하는 것이 있을 수 없다 하는 거라구.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통하여 따라가게 되면, 주인으로서 만들어진 자에 대해서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하게 되면 만세 전체가 오케이가 된다구. 알겠습니까?「예.」

어디 가더라도 천국이야. 나라를 떠나 지구의 끝에 가더라도 거기가 천국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구. 그것이 이상향이라구. 유토피아 세계라구. 알겠습니까?「예.」그 목적 완성 완료는 자기에 의해 이루어지게끔 되어 있다. 사랑의 주인 된 하나님을 만들고, 남편을 사랑의 이상의 주인으로 만드는 것은 자신이요, 사랑의 형님을 만들어 주는 자신이다. 그 만들어 준 주인들이 자신을 대해 자기의 가치를 플러스시켜서 돌려주어 가지고 더욱 높은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날이 갈수록 발전 이외의 길이 없고, 번영의 지상천국, 영광의 지상천국이 되어야 된다 하는 거라구. 알겠습니까? 되어야 되지 않는다가 아니라 되어야 된다 하는 거라구. 알겠습니까?「예.」알았어요?「예.」절대가치관은 절대 필요하다 하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절대 불변의 가치관 가정이상권은 해체 분해할 자가 없어

알겠나?「예.」오늘 여기서 한 것 말이에요, 참사랑의 화합 통일은 참된 이상가정의 절대가치관이다. 사랑의 주인을 만드는데, 누가 부정해요? 여자가 남자를 부정할 수 있나? 매일같이 위해 가지고 남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리를 유지해 주고 말이에요, 형님이 동생을 영원히 사랑할 수 있게끔 해 주는 동생과 형님 자리를 누가 갈라놔요? 거기는 유토피아 세계요, 이상 해방의 석방 석방의 세계다. 아아아멘. 소생?장성, 아아, 해 봐요. 아아아!「아아아!」

*소생?장성?완성 해방의 세계라구. 하나님과 함께 뒹굴더라도, 부모와 함께 뒹굴더라도, 부부가 같이 뒹굴더라도, 형제가 같이 뒹굴더라도, 아버지와 아들딸이 뒹굴더라도, 할아버지와 손자가 뒹굴더라도 만세 환영이라구. 그걸 이루는 것은 절대가치관밖에 없다구. 알겠습니까?「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3대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니 그 영광이 어디 있나? 하나님 앞에 가서 ‘당신을 사랑의 주인 만든 나입니다. 당신은 영적인 남편이고 나는 육적인 남편인데 내가 당신을 영적인 남편의 주인 만들었습니다.’ 하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면 아버지도 형님이 되니까 자기가 ‘형님의 주인 자리를 만든 나입니다.’ ‘나의 형님 동생의 주인 자리를 만드는 것은 하나님과 아버지와 형님이 해야 될 것 아니오?’ 그래, 모든 존재는 ‘그렇다.’ 하니까 절대가치관에 하나님도 복종하고, 할아버지도 복종, 아버지도 복종, 존재세계에 몇천 대 번창하더라도 거기에 복종할 수 있는 거예요.

공동으로 공유하기 위한 절대 소원의 기준인 그 가치관 앞에 치리 안 받는 것이 없고, 하나님 자체도 그 권내에서 치리 받아요. 절대가치관 개념이 없다구요. 학자세계도 얼마나 우리 과학자 대회 할 때 ‘절대가치가 뭐냐? 학자세계는 상대적 가치다.’ 한 거예요. 사랑의 주인 되는데 자기들이 사랑의 주인 된다는 거예요. 사랑의 주인은 혼자 못 되는 거예요.

아기를 가져 보지 못하면 부모의 사랑을 가질 수 없는 거예요. 장가를 가 보지 않으면, 여자 남자에 있어 사랑을 몰라 가지고 어떻게 남편이 되고 아내를 사랑할 수 있나? 사랑관계는 서로서로 그러니 공동적인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절대가치이기 때문에 절대 필요한 거예요. 죽을 때까지!

그러면 저나라에 가게 되면 부모는 자식을 찾아서, 남편은 아내를 찾아서, 아내는 남편을 찾아서, 형님은 동생을 찾아서, 동생은 형님을 찾아서 하나의 가정 형태를 새로이 편성하는 거예요. 그것이 축복의 통일화 운동이기 때문에 영계 육계에 잃어버렸던 가정을 다시 합해 가지고 절대가치관에 절대복종하는 선언을 해서 규합하여 해방적 기준과 석방의 기준을 만든 것이 해방된 지상 천상 석방의 세계예요.

뿌리 중심하고 뽑아 버리고 새로운 뿌리 세계에 있어서 스승의 자리, 새로운 뿌리 세계 하늘나라에 있어서 새로운 가정의 효자, 새로운 국가의 충신, 새로운 세계의 성인, 새로운 하늘땅의 성자의 가정들을 이루는 거예요. 그건 하나님 대신 자리에 가는 거예요. 절대가치의 평준화 세계가 될 수 있는 그 세계에 가기 위해서는 재차 여러분이 지금까지 남아진 세상의 세속적인 인식과 모든 것을 달리해야 돼요. 깨끗이 말부터 달리해 가지고 새로운 효자의 길을 가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사탄세계에 탕감의 고개를 넘기 위해 왔고, 축복도 탕감을 넘기 위한 교회 축복, 국가 축복, 세계 축복, 하늘나라의 축복까지 가야 돼요. 하늘나라 축복은 4차원의 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새로운 효자의 길을 몰라요. 새로운 충신의 가정을 몰라요. 새로운 성인의 가정을 몰라요. 새로운 성자의 가정 중심삼고 본연의 순결한 입장에서 티가 없는 가정 편성을 이제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해야 할 것이 예수님의 왕권 즉위식과…. 흥진 군과 예수님이 2월 4일 날 영계 육계, 부모님 명령에 의해서 두 아들딸이 갈라진 것을 합한 그 기념식이 2월 4일이에요. 형제가 싸우는, 가인이 아벨을 죽이던 놀음 하던 것이 하나될 수 있게 만들었으니 그 기반 위에서 하늘땅을 통일시켜 가지고 왕권 수립을 했기 때문에 해방 지상 천상 완료시대, 절대 불변의 가치관 가정이상권이 되기 때문에 이걸 누가 해체할 자가 없고, 분해할 자가 없는 영원히 존속하니 이상적 절대가치관이다 이거예요.

하나님도, 선생님도 여러분을 절대 입장에서 절대 마음대로 하지 못해요. 다 평면을 취할 수 있는 이런 논리로 어디를 가나 같은 생활적 무대니까 통일된 하나의 대가족 편성 확대한 거기에 있어서 구역 구역 관리 책임이 필요하니 구역 구역 관리 책임을 하기 위해 도라든가 *군이라든가 그런 것이 필요한 것이지, 하나의 가정형성의 하나의 가족체제라구. 그걸 분할해서 동서남북의 기준, 문화의 배경이라든가 일 분배의 의지가 다름에 따라 얼마나 먼가 가까운가 하는 그 동류의 형을 연결하여 절대가치권을 연결했을 경우에는 그것은 만능의 세계라고 하더라도 절대 평화의 세계가 되지 않을 수 없다 하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알겠습니까?「예.」알겠습니까?「예.」

안시일은 부모님의 가치를 인정하고 모시는 날

오늘은 안지히(安侍日; 안시일)라구. ‘지’라고 하지? 안지히라고 하나, 안시히라고 하나?「안지히.」안식일이 아니고 안시일이야. 부모님을 모신다, 부모님의 가치를 인정하고 모신다 하는 거라구. 영원한 이상의 남편의 가치는 물론, 영원한 형제의 가치는 물론, 일가 이내의 평화감 이상의 최고의 위치를 구하는 자신이 되었기 때문에 일본이라든가, 평면화 이하의 자들은 관계를 가질 수가 없다구.

그렇게 보았을 경우,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연대관계는 필요가 없어져 버린다구요. 내 가정 형성 자체가 구약시대를 넘어 있고, 신약시대를 넘어 있고, 성약시대를 넘어 절대 통일의 지상?천상천국에 있어서 절대적 그 나라에 있어서, 하나님의 나라에 있어서의 효자의 가정이 자기 가정이다, 충신의 가정이 자기 가정이다, 성인의 가정이 자기 가정이다, 성자의 가정이 자기 가정이다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들을 절대로 제쳐 둘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보호권, 하나님의 통치권에 영원히 존재하기 때문에 천국민이 되어 가는 것은 틀림없다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감사하며 안주하기 위해서는, 평화의 가정을 중심삼고 효자의 가정으로서 충효의 가정이 되기 위해 몇 배 더하면 되고, 몇십 배 하게 되면 성인의 가정, 또 몇십 배 하게 되면 성자의 가정으로서 하나님과 직접 일체로서 연결되는 거라구.

이렇게 되어 너트로서 이렇게 해서 볼트로 죄서, 여기저기서 영원히 그 권내에 있을 경우에는…. (손뼉을 치시며) 이걸 둥그렇게 해야 된다구, 둥그렇게. 이렇게 되면 안 된다구. 이렇게 하는 거야. (모두가 손뼉을 쳐 봄) 공명의 소리가 안 난다구. 박수도 납작하게 하면 안 난다구. 이런 건 요렇게 하는 거라 해 가지고 아무리 해도 상대권이 없기 때문에 소리가 안 난다구. 백발백중의 공명권을 이루는 데는 둥그렇게 해 가지고 (박수를 치심)…. 페어시스템이야. 나올 데가 없으니까….

어디를 가더라도 여자로서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할머니가 있으면 그 할머니를 중심삼고 자기 가정의 할머니를 대하는 이상의 심정을 가지고, 자기 주인에게 하는 이상의 봉사를 했을 경우에는 자기 할아버지가 하는 이상으로 사랑을 받는 상대의 손녀가 될 거라구. 알겠습니까? 남편 이상으로 사랑하면서, 자기에게 아무런 욕심이 없는 거예요. 영원한 이상향의 공명권에 관계 맺어 가려고 할 때에는 어디의, 세계의 어떤 미인 미남을 맞이하더라도 자기의 오빠라고 생각하고, 동생이라 생각하고, 부모라고 생각하고 할아버지라고 생각하는 거라구. 상대라고 생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구.

3대 주인을 만든 자신에게 멸망은 영원히 없어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라고 하는 이 두 번째를 멋대로 빼 놓을 수 없는 거라구요. 이쪽으로부터 와서 수수작용, 저쪽으로부터 와서 수수작용, 요쪽으로부터 와서 수수작용을 하게 되니 사방팔방이 둥그런 구체가 되기 때문에 서게 될 때는 그건 자동적으로 90도를 중심삼고 수직에 서게 되는 거라구. 그렇기 때문에 축구공처럼 둥그런 것은 모두 세계적으로 유명해지는 거라구. 왜 세계가 축구공을…. 설 때에는 언제나 수직이야.

중(中)을 중심삼고 틀림없이,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 이것들이 함께 완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그 표면 전체가 구체가 되어 수직의 위치를, 움직였을 경우 어디 가더라도 수직과 평면을 달리는 거라구. 그와 마찬가지로, 모든 우주 존재는 구체권, 축구공처럼 둥그런 세계가 되는 거라구. 내 세계도 둥글고 작용의 세계도 둥글다구요. 알겠습니까? 그 결정적 공식은 절대 불변이에요. 절대가치관의 목적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목적도, 동기도, 방향도 왔다갔다 차이가 안 난다구. 한꺼번에 휙…. 알겠습니까?「예.」

3대 주인을 만든 자신에게 멸망이라고 하는 일은 영원히 있을 수 없습니다. 부모가 있다면 부모가 자기에게 감사하고, 부모의 아들이 있으면 남편으로서 부인이라 환영하고, 그리고 형제가 있으면 오빠로서 동생을 사랑하고, 어디 하나 잘라 버려 가지고 기쁜 자리에 설 수가 없다구. 절대 필요한 관계임을 알기 때문에 그것을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집과 같은 입장이기 때문에, 그것은 모두가 바라고 바라는 과녁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가정은 영원한 평화향의 모체 자체요, 핵심 자체라는 거라구. 알겠습니까?「예.」

그렇기 때문에 당당히 가치를 가르치는 거라구. 일본의 천황님이든 총리를 대해서도 ‘당신 뭐냐? 손자의 손자 몇 대 권에도 연결 안 될 것을 가지고 뽐내고 있다.’ 하는 거라구. 그거 불쌍한 일이라구. 내가 교육해 주기를 기다리는 거라구. 하나님이 기다려서 교육한 거와 마찬가지로, 나는 참고 참고 넘어서, 견디고 견디고 단련해서 완전 정착을 하는 거라구. 그렇게 되면, 위하여 살아 온, 봉사를 하여 많은 사랑의 주인을 만든 사람을 발로 차는 자가 우주 어느 곳에도 없기 때문에, 환영하는 곳, 만세권 이외에는 없게 된다 하는 것은 논리적 결론이라구. 알겠습니까?「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알겠나?「예.」3대 주체사상, 3대 사랑의 주인 만드는 주체사상이라구요. 주체사상에 사랑의 주인 만드는 것을 빼면 안 돼요. 상대적 말을 가지고 안 통한다구. 그걸 밝혀야 된다구. 알겠나?「예.」그래야 가치관이 절대가치관이에요. 그걸 부정할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거기에 순응하니까, 오케이 하니까 절대가치관이 돼요. 그 절대가치관을 세우니 영원한 평화의 세계는 자동적으로 계속되는 것은 이론적이다 이거예요. 알겠나?「예.」

통일교회 알겠어? 황선조!「예.」효율이!「예.」신문사 사장!「예.」그걸 알아야 돼. 절대가치관이 뭐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3대 주체 사랑을 중심삼고 내가 주인을 만들어 주었다 이거예요. 주었으니 저쪽이 아버지면 아버지의 가치를 플러스시켜 나에게 돌리니 아버지보다 높은 자리에 올라가는 거라구요. 대신자는 자기보다 높기를 바라고, 또 상속자는 대신자보다 높기를 바라는 논리가 형성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절대가치관이 아니 될 수 없다. 알겠지요?「예.」

자, 그러면 시간도 많이 지났어요. 몇 시예요? 여덟 시 지났구만. 자! (경배)

생애를 통해서 맞춰서 해방적 기준을 만들어 놓아야

이것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말하는 거예요. 구약시대 주인을 만들고, 신약시대 주인을 만들고, 성약시대 주인을 만드는 거예요. 우리들이 그 주인 자리를 만들어 놓고, 그들은 높은 위에 있어서 나에게 돌려주는데 자기의 개성까지 플러스하기 때문에 내가 더 귀한 자리이기 때문에 부모도 영광으로 알고, 형님도 영광으로, 남자 여자도 영광으로 안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이론적이요 타당한 결론이에요.

자, 이제 또 선생님이 언제 만나겠나? 3일 동안 있지?「내일….」내일 가나? 일본 사람은 내일 가나?「내일 아침에 갑니다.」한국 사람은? 한국 사람은 3일이에요. 앞으로 일본서도 올 때 다음부터 10일 지나 올 때는, 지금 72일이지?「예.」안시일이 뭐냐 하면, (1년에) 46회 안시일이에요.

그러니까 전국이 한 번 돌아가려면 1년 반쯤 될 거예요. 1년 반에 자기 군(郡)이면 군 자체가 와서 부모님을 모시고 이래야지. 알겠어요? 그거 끝난 다음에는 도(道)면 도, 현(縣)이면 현 자체가 몇 배, 10배 이상, 15배 이상, 5백 명이면 5천 명 만 명 이상, 만 명이면 15만 명 이상, 전체 동원하기 위해서는 모시러 오기 때문에, 부모님도 이제 모심의 세계를 재창조하려면 사람도 많이 필요하고, 돈도 많이 필요하고, 그다음은 하늘나라의 권한도, 부모의 권한도 필요한 거예요. 하늘땅의 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세상 어떤 나라든지 여기에 상대적 입장에 서는 사람은 없어지는 거예요. 자멸하는 거라구요.

구약시대는 물건을 하늘에 돌려주는 것이고, 신약시대는 아들을 하나님에게 돌려주고, 성약시대는 부모를 하나님에게 돌려줘요. 지금까지 사탄세계가 만물을 쫓아내고 아들을 죽였고 부모님까지 고난에 쫓아내 가지고 40년 40년, 8수 대신한 80수를 탕감 못 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1차 2차, 1차 40년은 선생님이 결혼한 첫 번 부인, 둘째 번 부인을 통해 가지고 수습했기 때문에 가정 편성을 중심삼고 40년, 그전에 문제됐던 모든 36가정….

그렇기 때문에 이게 그래요. 다음 번 맞는 횟수가 열 번째 맞는 안시일인데, 다섯 번까지 8일 하면 오 팔 사십(5×8=40)이에요. 40, 40. 전 40, 후 40을 통일해요. 전천시대 후천시대. 선생님이 선천시대는 실패예요. 후천시대에 완결해야 된다구요.

기독교 구교와 신교가, 형제가 맞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파괴된 거라구요. 이걸 다시 찾아와 가지고 종교권 해방, 국가권 해방을 하는 거라구요. 지금까지 국가가 종교를 쳐 나왔어요. 타락함으로 하나님의 제일 자리에 사탄이 들어갔어요. 아담도 사탄이고, 세 번째 수인 해와도 사탄이고, 사위기대 가정도 사탄이고, 5째 다섯 째는 뭐냐 하면, 이 왼 것이 주먹을 쥐고 여섯을 치기 시작한 거예요.

하늘은 아무것도 없어요. 종교권을 중심삼고 종으로부터 키워 나왔는데 종새끼도 안 보겠다고 전부 다 모가지를 잘라 버리고 살해했다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키워 가지고 종족?민족?국가를 찾아 가지고 오른편이, 사탄세계의 돌감람나무 밭보다도 참감람나무가 커 가지고 돌감람나무를 전부 다 잘라 버리고도 접붙이고 남을 수 있는 시대가 왔기 때문에 선천시대와 후천시대를 갈라 치울 수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지금 그래요. 세계 정상의 자리에서 보게 되면 문 총재가 최고의 기준이 돼 있기 때문에 요거 몇 개월만 라디오방송을 선생님이 하게 되면 몇 개월 이내에 세계는 40퍼센트, 60퍼센트, 70퍼센트가 한꺼번에 돌아가요. 그러한 원자탄 수소탄보다 더 무서운 진리의 폭탄을 갖고 있어요. 이걸 써 보지 못했어요. 사탄들이 막아 치우기 때문에.

문 총재를 거지발싸개만도 못하게 밟아 치웠어요. 임자들도 그렇게 알지 않았어? ‘선생님이 제아무리 해야 세계의 왕자권, 장자권, 복귀가 뭐야? 푸푸!’ 했지만, 그래 가지고 잘났다는 녀석이 다 떨어졌다가 요즘에 들어와 가지고 눈물을 흘리면서…. 나갔다가 다시 들어올 수 없어요. 들어오려면 맨 꼴래미에 서 가지고 천사장을 모실 수 있는 자리를 좋아했으니 어느 한때에는 상대를 맞춰 가지고 들어와야 된다는 거예요.

요전에 허일상의 여편네가 왔다고 나한테 인사하고 다 그랬는데, 그 가외 36가정이 떨어져 나갔다가 곽정환에 대해서 들어올 수 있는 길을 열어 달라고 부탁하는데, 불쌍하기 짝이 없다는 거예요. 자기 손자 몇 대 후손 같은 사람들이 장(長)이 돼 가지고 할아버지로 모셔야 할 때 기가 막히겠나, 기가 열리겠나?

이진태는 요즘 뭘 하나? 괴산. 괴산이 그래도 이진태 말고 윤정로가 있었기 때문에 무슨? 승공연합 조직에 대해서 일등이라고 자랑하더라구요. 그러면 거기에 제1대조 2대조 떨어져 나갔던 것을 다 찾아야 돼요. 선생님이 아담 실패, 예수 실패, 이스라엘 나라 실패한 것을 찾아 세워 가지고 그 위에 선 거와 마찬가지예요. 생애를 통해 가지고 맞춰서 해방적 기준을, 경계선을 만들어 놓아야 돼요.

성과의 자리에서 해방 석방의 계대를 민족과 인류 앞에 전수해야

그렇기 때문에 85세인데 80세, 가나안 복귀해서 천하통일 할 것인데 불구하고 40세에 못 이루었으니 2차 축복이라는 가정을 통해 가지고, 혼자 독신으로 결혼 못 했던 것인데 이제 가정축복해서 일족과 더불어 축복을 받아 가지고, 상대적 관계예요. 그것이 40년 40년, 80년 가인 아벨이 망하지 않고 살았으니 해방적 출발을 할 수 있는 거예요. 120년간까지 전부 다 끝마쳐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1992년 중심삼아 가지고 천일국 12년(2012년)이 가정축복의 20년이에요. 아담 개인으로서 20년에 축복받아 세계 초민족적 가정 축복의 20년, 20 기준을 중심삼고 상대세계는 40, 80이 되는 거예요, 수로 말하면.

그래서 80세에 다 끝났어야 할 것이 안 됐으니 다섯 해를 연장해서 7월 16일에서 7월 21일까지예요. 21일까지 선생님의 85세까지 모든 전부를 청산해 가지고 후천시대 정착할 수 있는 시대, 8월 달 넘기 전에 여기서, 여수?순천이 공산당 후보지요, 파괴 전쟁터 됐던 여기 중심삼고 해방해 가지고 날아갈 수 있는 자리에 서야 된다구요.

그다음에는 7월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30절이에요, 30절. 구약시대 10, 신약시대 10, 성약시대 10으로 30을 중심삼고 귀일수를 맞춰 가지고 부모의 자리에 못 섰다구요. 구약시대 부모의 자리에 못 섰고, 신약시대 참부모의 자리, 성약시대 참부모의 자리에 못 섰다는 것입니다. 무슨 뭐 구약시대에 제물 드리는 제사장이 필요 없고, 신약시대에 라바이(rabbi)가 필요 없고, 성약시대에 목사가 필요 없어요. 한 가족이에요.

참부모 이름이 정착하게 될 때는 그거 다 네 가지는, 참부모?참스승?참왕권 대표할 수 있는 하나밖에 없는데 너저분하게 벌여놨어요. 그 휘하에 접붙여서 공산주의 패들도 있고, 그다음에 민주주의 패들도 있고, 그다음에는 예수 패도 있고 공자 패도 있고 석가 패도 있고 마호메트 패도 있고, 왜 이렇게 패가 많아요?

잃어버린 데 있어서 사탄이 권한을 중심삼고 왼손으로 치던 놀음 하던 것을 전부 소화해 가지고 바른손으로 들이 죄길 수 있기 때문에 이제 사탄 6수를 반대에 있어서 하늘이 전부 다 이걸 가졌으니 쌍수로 치게 되면 부서져 버려요. 방망이, 방망이라구요. 두 동그라미를 갖다 붙여 놓아야 방망이가 될 수 있는 거예요. 두 손으로 잡고 치게 되면 안 깨지는 것이 없기 때문에 자신만만한 선생님이 한 말씀대로 무엇이든지 안 될 것 같은데 안 되는 일이 없지 않다, 있지 않다?「있지 않다.」

나 잘 모르겠다. 여러분이 나보다 영리하니까 그렇게 성과의 자리에서 만세 왕권을 대신한 왕자 왕녀의 해방과 석방의 계대를 후대 자손만대에, 이 민족과 인류 앞에 전수해야 할 책임이 여러분에게 있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 돼요. 망각해서는 안 된다구. 알겠나?「예.」

혁명의 심판을 하기 때문에 절대 몸 마음이 따로 되어서는 안 돼

곽정환!「예.」가정국장 누구 만들었어?「아직 아버님이 임명 안 하셨습니다.」언제 임명해야 돼? 오늘 임명해. 자기 딸 신숙이 패를 가정국장 시켜.「예.」가정의 대표지?「예.」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의 대표도 하고 가정국장도 하라구. 철저히 해야 되겠어. 가정국이 잘못해서 선생님의 가정이 얼마나 피해를 입었나. 아니 가야 할 아들딸이 두 사람이나 갔어. 알겠나?「예.」

너 신랑이 뭐 된다고? 부처끼리. 오늘 이 시간으로써 가정국장 해 봐.「가정국장.」가정을 거꾸로 하면, 정든 집을 가정이라 해. 그 부처에 있어서 장?차관 대신, 백성의 최고 레벨이 국장이야. 차관급은 레벨이 다르다구. 국장! 국장은 뭐야, 거꾸로 하면?「장국.」애국자는 국을 좋아한다고 그러잖아? (웃음) 잘하라구. 함부로 대할 수 없어.

앞으로 가정적 정부(正否)에 대한 퍼센트가 어떻게 다르냐 하는 통계를 내야 돼요. 개인 가정의 정부를 절대시하는데도 불구하고 망각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의 가정에 피해를 가져오고 얄궂은 결과를 다 만들어 놓은 거예요. 벌써 그걸 알고 대번에 벼락을 쳐야 할 이런 사실인데 불구하고 그거 다 고향으로 돌아가라는 거예요.

고향으로 돌아가는데 청표, 붉은 표 핑크 컬러, 그다음은 검은 컬러예요. 검은 컬러는 구약시대, 예수가 핑크 컬러, 신부 컬러예요. 청표는 사시장철 푸른 지대예요. 언제든지 생명이 계속할 수 있고 거기에서 살 수 있는 정착지예요. 춘하추동의 봄에 새로운 세계를 맞아 가지고 사시장철이 하나님 가운데 되려니 사시절이 되기 위해서는 날들이 하나 둘 셋 넷, 수가 문제예요. 날을 찾지 않으면 수를 세울 수 없고, 수를 세우지 않으면 년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쌍합십승일을 중심삼고 십승일이 아니고 십승수, 십승년을 세움으로 해방적 지상천국은 자동적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그 모든 년까지도 다 만들어 가지고 일월성신, 빼놨던 봄을 중심삼고 사시장철이 비로소 금년을 중심삼고 연결되기 때문에 4월, 5월, 6월, 7월 이 기간은 역사의 모든 심판, 혁명의 심판, 양심혁명의 심판, 심정혁명의 심판을 하기 때문에 절대 몸 마음이 따로 되어서는 안 돼요.

자기 집에 가서는 좋다고 웃고 교회 와서는 울면 안 돼요. 어디나 기쁨이면 기쁨이 일방도로 치우쳐야지 마음대로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하면 안 된다구.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해서 길이 둘이 아니에요. 만물을 지을 때도, 하나님이 모래를 지을 때도 절대신앙을 가지고 절대사랑을 가지고, 자기 자신을 절대 투입한 거예요. 왜? 앞으로 이상적 사랑의 주인을 만들려니. 자기를 완성시킬 수 있는 사랑의 주인을 만드는 것을 함부로 할 수 없어요. 지고지선….

‘지성이면 감천’ 최고 지고(至高) 지선(至善)의 심정을 가지고 지은 만물을 우리 인간들이 주인 하기 전에 만물을 사랑해야 돼요. 선생님이 바다를 사랑하고 산에서 사냥해서 그것을 잡아먹기 위한 것이 아니라구요. 죽는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서라구요. 땅 끝에서 잡아다가 땅 끝에 운반해 가지고 먹여 살리려니 항공세계가 필요해요.

헬리콥터 회사를 지금 만들기 위한, 미국 헬리콥터 회사가 기술협회예요. 미국 전체 비밀, 경제 스파이 할 수 있는 기술세계를 선생님이 완전히 쥐어서 미국 동생의 회사를, 뿌리로 볼 때는 한국 뿌리를 중심삼고 미국까지 감싸 가지고 하나 만들기 위한 계획을 하고 있는 거예요.

너도 전라도 사람인가? 경상도인가, 전라도인가?「전라도입니다.」그래? 북한 사람은 나도 나도 전라도! 전라도를 좋아해요. 전체 좋은 것을 벌여 놨으니 지상천국이 아닐 수 없고 천상천국이 아닐 수 없어요. 완전한 전주와 나주를 합해서 전라도(全羅道) 아니에요? 수라장이라는 ‘라(羅)’ 자를 써서 완전하게 벌여 놓은 것인데, 이게 파괴하는 전라도를 만들어 놨어요.

전부 다 욕심을 가지고 자기 것 만들겠다고 개인주의의 불꽃 핀 것이 전라도예요. 그러니까 새로운 주의를 들고나선 것이 광주니 전주예요. 광주가 원흉이라구요. 광주사건이 무슨 뭐 애국충정이야? 이놈의 자식들! 나라가 망했더라면 망하게 한 멸망지족속이 됐을 것인데, 뭐 애국자와 같이 대해 줘? 그 따위 수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천년만년 저나라에 가서 걸려 가지고 문턱을 못 넘고 가야 할 길이 있는데, 기도하고 몸부림쳐서 배에 구멍이 열두 개 뚫어져도 용서 못 할 죄를 지어 가지고 자기가 무슨 뭐 왕을 해 먹겠어?

이놈의 자식들, 놀고 먹고 살아. 깨끗이 내가 정리하나 안 하나 보라구. 알겠나?「예.」자! 인사 끝났나?「예, 억만세 제창하겠습니다.」억만세? 그래, 누가 할래?「제가 하겠습니다.」그래, 하라구. (억만세삼창)

새로운 도에 이상천국 기준의 평화도시를 만들어야

오늘이 안시일 9회인데 9수는 8일 앞에 지배돼 가지고 부모의 날과 아들의 날, 만물의 날로써 열 수를 채우고 넘어간다 생각하는 거예요.「억만세 한 번 더 하겠습니다. 오늘 아홉 번째로 맞이한 안시일 완성 승리를 향한 아홉 번째 안시일….」안식도 8일 날에 속해 있다 이거예요.「7월 8일에 속해 있고 완성수 10수를 향하는 안시일, 억만세!」(박수)

도장을 꽝! 해방을 선포한 거예요. 정오정착이 돼 가지고 죄의 흔적이 있어서는 안 돼요. 전주니 전주 이씨니 말도 말라 이거예요. 전라도 말도 말라. 경제를 ‘갱제’라는 경상도 말도 말라. 알겠어요? 진짜 표준말이 어디냐 하면 평안도 말. (웃음) 평안히 말하는 것이 평안도 아니에요? 자면서 말해도 화합이요, 깨서 말해도 화합이라구.

선생님이 그래서 화합의 왕자가 돼 가지고 세상에 고생을 얼마나 했는지 몰라요. 아, 공산당하고 민주세계가 선생님과 무슨 관계 있어요? 종교권하고 정치권을 어떻게 하나 만들어요? 얼마나 고충 받았는지 몰라요. 여러분 가정 중심삼고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문제도 아무 관계없어요. 정치하는 사람들을 앞장 세워서 우리가 명령하면 안 하겠다는 사람이 없잖아요.

내가 이곳에 경제특구를 만들었으니 이제 부산에서 목포까지 8차선 고속도로를 만들면 세계의 유명한 사람들이 여기에 섬나라를 점령해 가지고 별장지대로서 장식하는 거예요. 미국 사람들 여기에 별장을 지으려면 10배 100배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싸구려 싸구려 이때에 있어서 땅을, 섬나라까지도,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땅을 사 버리자 이거예요. 10배 올라갔더라도 몽땅 안 살 수 없어요. 알겠나?「예.」섬들 하나씩 외국에서 시집온 사람은 사야 돼요,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4천 한 3백 섬이 한국에 있어요. 그 섬들을 문 총재가 이제…. 13도인데 14도를 만들어야 돼요. 14수 돼야 되지요? 그래야 책임분담…. 14도를 만들어 가지고 오색 가지 인종이 섬에 사는 하나의 새로운 도를 만들어 가지고 세계가 ‘저 도에 입적하자.’ 하게 되면 천하는 통일되는 거예요.

그래, 거기에 명승지를 만들어야 돼요. 알겠나?「예.」선생님에 있는 것을 다 투입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나라든가 자기 소유 전체를, 소유권 남기면 안 돼요. 부모님이 필요할 수 있는 이상천국 기준으로 이상천국의 그림자와 같은 평화도시를 만들어야 돼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세금 이상, 자기 월급 받은 3배를 내지 않으면 안 돼요. 그거 다 알지요? 아나, 모르나? 일본 여자들.

구약시대의 만물을 뜻보다도 소중히 여기지 말아야

*일본 여자들 알아? 자기를 중심삼은 저금통장은 무효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것으로 변경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참부모의 명의를 가지고 저금을 하면 그것이 행복의 행복의 기본이 된다 하는 거예요. 알겠습니까?「예.」구약시대의 만물을 뜻보다도 소중히 여기는 자는 뭐, 자살행위를 하는 거와 같다구. 자기 아들딸을 중심삼고 전세계에 출범해야 할 지상천국을 무시하고 사랑하는 자는 지옥에 떨어질 부모 자식이라구. 부부가 서로 선생님 발 뒤에 있어서 만국의 해방의 자리를 잊고, 먹을 것, 살 것 기반 없는 자리에서 날아다니며 이룬 그 기반을 무조건 내어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들 정주할 나라 이름을 가지고 은행에 저금통장을 가지고 각자의 아들딸을 데리고 만물을 가진 주인처럼 하는 자는 사탄의 왕초보다도 나쁘다 하는 거라구.

부모님의 필요한 시기에 있어서 전체를 헌납하고, 자기 가진 것 천 배 백 배 천만 배라도 나라를 넘어 세계를 대표해서 헌납하고도 남음이 있어야 할 자가, 이러한 초라한 자기 위치에 멈춰 있는 부끄러움을, 그것을 회개할, 개심할 조건이 아무것도 없다 하는 것을 알지 않으면 안 된다구. 자기를 중심삼고 가족의 평화스러운 때는 부모를 모시고….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별개의 아들딸, 별개의 부부, 별개로 생각할 길은 영원히 없습니다. 알겠습니까?「예.」

특히 일본의 남자들, 이놈들이 선생님의….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아무리 가정을 축복하여 일본에 있어서 자랑할 가정권을 가지고 찬양을 받는다 하더라도 영계에 가서 천국 문을 넘을 수가 없어서 거기에서 정주하면서 기다리지 않으면 안 된다구. 그 비참함, 동료, 형제들은 모두가 하나님을 모시고, 참부모를 모시고 천국의 저 절정에 도달하여 해방의 행복의 기쁨을 얻는데, 우리 부부들은 위법한 행동을 한 결과로 이렇게 되었으니 하나님의 문을 통과하지 못하고 그 앞에서 정주하면서 기다린다 이거야. 그게 몇천년 걸릴 지 모른다구.

그렇게 되면 그 후손들이 ‘할머니 할아버지, 하늘 앞에 충성을 다하는 친구 동료권에 같이 있으면서 거기에 동참하지 못한 결과가 이게 뭡니까?’ 하고 방문 안 할 것 같아? 그 차이를 차후에 어떻게 수습할 거야? 선생님은 책임 없습니다. 영원을 중심삼고 여러분을 별개의 지방에 이임해서 그런 훈련을 해서 한 사람 한 사람을 다시 이행하는 그런 길이, 선생님과 하나님의 완성 지상천국의 세계에는 없습니다. 큰일이 난다 하는 거라구요. 알겠습니까? 확실한 것을 선생님은 교시하는 거라구요. 알았나?「예.」

알았다는 사람은 큰 소리로 ‘와?카?리?마?시?타(わかりました; 알았습니다).’ 해 봐. 부착해서 일체가 된다 하고, ‘와?카?리?마?시?타!’ 하고 큰 소리로 외쳐 봐.「와?카?리?마?시?타!」선생님 혼자서 하는 것보다 크지 않잖아? ‘와?카?리?마?시?타! 와와와와!’ 다시 한 번, 더 크게.「와?카?리?마?시?타!」응. 어느 쪽이 큰지 비교해 볼 때, 애매하니까 여러분이 이겼다고 생각해도 된다구요. 그렇다면 그 이상의 일은 지금부터 말할 필요도 없이 선생님한테 이기더라도 만사를 일방으로 청산해서 하나님께 봉사하는 자신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 하고 결의를 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구요. 알겠습니까?「예.」

해와국가의 실패를 탕감복귀하는 데는 30배 이상 희생 길을 가야

일본 남자들, 알았나?「예.」음. 일본을 선택할 곳이 없다구. 비참하다는 거야. 선생님이 해명할 경우에는…. 4천 명을 납치한 자들. 미국의 해군부가 그걸 잘 알고 있다구. 선생님한테 ‘이런 야만국 일본을 몰락시켜도 괜찮겠습니까?’ 하는데 ‘기다려라.’ 하고 대답을 했다구요.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에게도 좀 ‘기다려라. 조금 더 하면 교육이 끝나니까.’ 한 거라구요.

일본의 현상의 모습을 3주도 안 가, 1주일에 세계적인 언론인 40명을 동원하게 되면 확실하게 밝힐 수가 있다구. 그렇게 되면 일본은, 일본 사람은 설 자리가 없다구. 패전국으로서 변상을 하지 않았다구. 그것을 선생님이 막아 주었다구. 일본 민족은 세계를 다시 재침략할 가능성이 있으니 4대 섬, 홋카이도(北海道), 혼슈(本州), 시코쿠(四國), 규슈(九州), 4대 섬으로 나누어 4대 대국이 치리한다고 하는 패전 변상의 조건을 면제시키는 일을 장개석이 한 것은, 선생님의 영향권에서 그렇게 한 것임을 누구도 모른다구. 구보키 회장은 잘 알고 있다구.

그런데 한국 멸망을 바라? 문 선생이 있는 곳을 어떤 수단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일방적인 선전을 해서 쳐부수겠다고 하는 생각뿐인 일본 사람으로는 잴 수 없는 결과를 선생님은 이미 넘어 있다구요. 옴신리교(オウム眞理敎)를 중심삼고 통일교회를 공범자로 몰아서 전부 묻어 버리려 했지만, 그렇게는 안 된다구요. 이상향의 왕국을 발표했기 때문에 왕권 패배를 한 유럽, 세계 각국의 과거의 왕권의 후손들은 문 선생을 따르고 있다구요. 왕권을 다시 재건하는 날이 문 선생에 의해 온다 해 가지고.

일본도 큰일이지? 평성천황. 그리고 영국도 큰일이지? 황태자 전하의 죽은 자가 살아서 죽은 건지, 죽어서 죽은 건지, 자기가 자기 생애를 마치는 데는 병으로 죽을지, 피살이 될지 모른다구. 모두 전통적 정신이 평평해져 버렸다구. 남녀문제도 그렇지? 일본의 왕자 두 사람이 모두 평민하고 결혼을 했다구. 이중교(二重橋)의 왕궁의 전통은 이미 없어져 버렸다구. 그렇기 때문에 평성천황은 바보 같은 천황이라고 하는 것을 세계는 알고 있다구. 평성(平成)이란 납작해져 버렸다 하는 말이라구. 아무런 희망도 없다 하는 거라구.

거기에 다시 일본 민족이 결속해서 미국과 분리해서 옛날의 그 제국주의로 돌아가자 하고…. 제국주의, 제국국가주의 시대는 이미 지났다구요. 지역을 아프리카까지 육대주를 중심삼고 국가 편성을 어떻게 할까 하는 것을 세계를 지도하는 선생님이 생각하고 있고, 그걸 이루고 있는 거라구요. 알겠습니까? 일본 같은 것은 멀리 뒤떨어져 가지고 따라오지를 못해서 선생님이 다리 같은 것을 만들어 주지 않으면 뒤를 건너올 길이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의 여자들을 희생시켜 해와국가의 실패를 탕감복귀하는 데는 30배 이상의 희생의 길을 가야 하는 거라구. 85세 이상까지는 희생 봉공의 길을 나가지 않고는 만민 만국을 포용할 길이 없다 하는 것이 결정적 결론이라고 하는 것을 선생님이 선언한다구요. 알겠습니까? 그 선언에 걸리지 않기를 기도하는 선생님이라고 하는 것을 잊지 말고, 훌륭히 마치고….

내일 돌아가나?「예.」와카레테 이쿠(わかれていく; 헤어져 간다). 와카리마시타(わかりました; 알겠습니다). 붙어서 돌아간다 하는 거라구. 그렇게 훌륭한 예쁜 모습으로 사요니 나란데(さようにならんで; 그렇게 줄서서), (웃음) 사요니 나란데, 여자의 사명은 아리가토(ありかとう; 감사합니다)…. 그것은 아리상(ありさん; 개미씨)의 열 배 이상 일을 하니까, 허리가 작고 가늘어져 가지고 끊어질 때까지 일을 해서 세계를 구제할 것이다 이거야. 사요니 나란데, 만민 만국을 다시 낳아 변화시키는 데는 한 사람이 몇만 명 몇천 명을 낳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허리가 그렇게 가늘어질 수밖에 없다 하는 거라구. 그렇기 때문에 일본은 ‘아리가토(ありかとう;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하고 있는 거라구요. 알겠습니까? 예쁘게 열 마리의 개미의 허리를 합친 것보다 더 가늘어지기까지 일본 여자들이 하지 않고는 세계 만민을 다시 낳을 수가 없다구. 해와국가의 사명, 알겠습니까?「예.」

통일의 제일 빠른 길이 국제결혼

너도 알았어? 모두, 큰 사람도, 작은 사람도, 납작한 사람도, 구석에 있는 사람도, 늘어진 사람도 모두 동류항이야. 그 사명은 평등 균일하게 완성해야 할 사명이기 때문에 아버지가 못 하면 젊은이가 해야 돼. 젊은이 위에 중심자를 세우고 중심자 가운데 국가를 넘어 전도한 사람을 중심삼고 여러분의 공로를, 산고를 분배해 줄 수 있도록 미국의 부인들도 형제를 만들고, 한국 부인들도 형제를 만들어, 전부 합해서 고생의 산고를 넘게 하려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요, 그 섭리의 완성은 그 언덕을 넘어 평화의 기지를 만드는 것이라구. 그것이 지상?천상천국을 이루는 일이야. 그 일은 문 선생을 빼 놓고는 이룰 수 있는 희망도, 무슨 바랄, 뭐라 할까, 희망도 그 생각을 해 볼 곳도 없다구. 일본 천황? 일본 총리님? 국회의원? �! 만년 해 봤자 동류항으로 없어져 버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국회의원도 전도하여, 미국 국회의원과 일본의 총리 딸과 결혼하라 이거예요. 원수국가의 아들딸이 결혼을 함으로 말미암아 빨리 통일의 세계가 될 수 있다구.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교차야, 교차. 뭐라 할까? 바꾸지 않으면 안 된다구. 교환해서 엑스로 전환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 교환해서 차(叉), 결합해서 결혼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 원수끼리 결혼하는 이외에는 평화의…. 그것을 전통정신으로 1천 7명의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을, 그렇게 반대받는 가운데 단호히 선생님은 그걸 이루었는데, 그 전통을 잊어버리고 자기 생각대로 친족관계를 만들겠다고?

예수님의 희망이 뭐야? 원수를 사랑한다 하는 거라구. 사랑하는 것은 뭐냐 하면 친척이 되는 거라구. 그 이외의 길은 없다구. 통일의 제일 빠른 길이 국제결혼이야. 국경을 무너뜨려 버리고, 원수권을 해제하는 것은 결혼을 하는 것이 제일 빠른 길이라구. 그렇게 되면 일본과 한국도 국경선, 현해탄이 없어지는 거라구. 그래서 한?일터널을 뚫음으로 말미암아 하나의 나라가 되는 거라구. 그렇게 되면 중국도 미국도 모두 한반도와 연결하기 위해, 중국과 중동과 유럽을 연결하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터널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구. 현재 우리들 목전에 놓여 있는 그 사명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 그러한 사명을 환영하겠다고 결의하는 자는 일본 여자들 가운데, 일본 사람들 가운데 몇 사람이나 있을까? 큰일이라구.

일본은 지금까지도 공산당, 조총련과 민주주의의 한국의 교포가 분화되어서 뱃속에 잉태되어 있기 때문에 둘을 소화해서 낳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고민의 과녁이라구. 그것을 누가? 지금 선생님이, 하나 만들어 산고를 넘어 낳을 수 있는 처치를 하고 있는 거라구. 거기에 일본 대사관도, 한국 대사관도, 한국 정부도, 일본 정부도 움직이지 않으면, 미국을 중심삼고 유엔, 아벨유엔을 만들어 선생님이 그걸 바로 세우기 위해 손을 댈 날이 멀지 않다구. 그래서 중국 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구. 미국을 제쳐 두고 중국을 포용하여 선두에 세워 가게 되면 일본은 그 선두 지휘 하에 좇아 따라오지 않으면 안 된다구.

일본이 중국을 다시, 소련을 다시 지도하는 선두에 서겠다 하는 꿈같은, 바보 같은 생각은 하지 말라는 거라구. 그런 일은 절대 없다구요. 선생님이 허용하지 않습니다. 알겠습니까?「예.」일본 사람들 알겠습니까?「예.」

만생현명 하지 않고는 어머니 나라의 사명을 다할 수 없어

일본인, 천국인? 어느 쪽이야? 일본인이 아니니까, 천국인이니까 일본을 향해 천국에서 권한을 넓힐 수 있도록 명령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당연히 주의를 하지 않으면 파멸의 결과가 되어 가지고 없어져 버릴 것이라구. 그 결론은 틀림없는 결론이라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니, 그것을 마음속에 깊이 새겨 잊지 않도록 하라구. 그 교시의 말씀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반쇼켄메이(萬生懸命; 만생의 목숨을 건)의 노력을 일본 사람들이 하도록 격려하는 표어까지 만든 거라구요. 알겠습니까? 잇쇼켄메이(一生懸命; 열심히)가 아니라구. 반쇼켄메이!「반쇼켄메이!」그렇게 하지 않고는 어머니 나라의 사명을 다할 수가 없다구요.

피부를 벗기고, 살을 벗기고, 뼈를 빼고 골수 전체를 투입해서라도 아들딸을 위하고, 아들딸을 수습하고, 나라의 주인, 자기 가정의 주인을 위한다고 하는 전통정신을 다시 각인하지 않고는 해와국가의 사명을 완료할 수 있는 길은 영원히 없습니다. 확실하다구요. 없습니다, 있습니다, 어느 쪽이에요? 있다, 없다?「없습니다.」있습니다, 없습니다, 어느 쪽이야?「없습니다.」모두 못 알아듣는 사람들이 아니구만. 없다인데 있다 하면 어떻게 돼? 모두 바보니까 죽지 않으면 안 된다구. 죽지 않으면 어떻게 해? 우주 전체가 처리해 버린다구.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가정 붕괴가 벌어진다구. 히피 이피처럼 되어 가지고 친척집에 가더라도 환영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가을이 되어 추운 아침을 맞기 전에 고민 때문에 자살하는 길을 택하는 거야. 길이 없으니까 자살하는 자가 날이 갈수록 증가해 가는데, 그 괴로운 사람들을 누가 구제하랴? 다시 어머니가 책임을 지지 않으면 안 된다구.

자기들보다 고독한 외국에 와서 고생하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소화하는 이외에는 만국의 청년들의 자살권을 소화할 길은 영원히 나오지 않는다구. 그렇게 되면 참어머니의 사명을 다한 결과를 얻을 수 없다 하는 거라구. 그렇게 되면 일본 자체도 멸망한다구. 확실한 결론이라구. 알겠습니까?「예.」와카리마시타(わかりました; 알겠습니다)를 크게 다시 한 번 말하라구!「와카리마시타!」와카레(わかれ; 이별)가 아니라구.와카리마시타라고 정말로 대답을 했으니까….

선생님은 시간이 없어요. 지금부터 바다에 나가 헤엄을 치면서라도 물고기의 수영하는 방법을 연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 때가 바쁘다구. 자, 다시 말날 수 있는 시간이 없으니까 모두 사요니시테(さようにして; 그렇게 해서, 사요나라라는 인사를 재미있게 하시는 말) 아리가토라고 하면서 그런 수고의 길을 다시 더듬어 가라 하고 참부모가 다시 지시를 하니, 거기에 응당한 결과를 내기 위해 각자가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구. 약속했지요?「예.」약속하지 않는다는 자는 손 들라구. 아무도 없으니까 약속했다는 걸 모두 알았으니, 선생님은 사요니시테 사요나라. (웃음) 한국말로는 안녕히, 영어로는 굿바이.「감사합니다!」(박수) (*부터 일본어 말씀하심) *

지상 천상 해방 영광의 세계의 주인이 되라

(참부모님 입장) (경배)「오늘 전라남도 북도, 경상남도에서 왔습니다. (문평래)」응? 전라남도 북도, 경상남도, 도별로 했어?「전라남도, 전라북도, 경상남도입니다.」어디어디 지방이 오게 돼 있잖아?「전라북도 전주, 그리고 경남 창원, 그리고 전남 나주입니다.」전라도는 왜 둘이야?「도가 다릅니다. 전라북도하고 전라남도하고 왔습니다.」전라도 한 곳하고, 경상도 한 곳하고 그다음에 서울 지방, 북부지방의 한 도에서 나오는 거야. 그래서 5백 명 모이게 돼 있잖아? 그거 누가 정했어?

군 중심삼고 동원해야

「교구별로….」교구별이 뭐야, 교구별이? 군 중심삼고 움직이는 거 아니야? 누가 정했나? 전라남북도에 들어가잖아?「지금까지는 도별로 동원했습니다.」지금까지 도별로 경상도 한 곳 하고 전라도 한 곳 하고 그 가외 북부지방이라든가 서울.「서울은 네 곳으로 나눴습니다.」

서울에는 다 들어가잖아? 강원도 그다음에 황해도, 평안남북도, 함경남북도. 남쪽은, 문제는 전라도하고 경상도, 전라도 가인 아벨 남도 북도, 경상도 가인 아벨 남도 북도. 충청도 황해도 그렇게 돼 있잖아? 경기도하고 강원도! 이래 가지고 평안남북도 함경남북도. 상대적 가인 아벨을 구별해야 돼.

이게 무슨 놀음인 줄 알아요? 통일운동 기반이에요. 앞으로 뭘 할지 모르잖아? 이놈의 자식들. 조총련도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 사람들이 고향이 없어요. 조총련이 고향이 있나? 하나 만들어 가지고 경상도니 전라도가 국경이 없게끔, 국경 됐던 것이 하나돼야 돼요. 전라남도 전라북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충청도 사람들, 그다음에 황해도 사람들, 전부 다 고향들이 없어요. 대이동해야 된다구요.

유정옥이 잘 알아요.「예.」자기가 지금 부산지구에 있지? 자기 고향.「전남입니다.」전남인데, 목포권 내에 있지?「예.」지금 군을 하나 우리한테 맡기려고 그러잖아?「예. 신안입니다.」여기도 우리한테 맡기는 거예요. 부산도 그런 지역으로 몰아넣으려고 그래요. 알겠나? 이건 선생님만이 생각하던 구상이라구요. 섬 전체를 우리에게 맡겨라 이거예요. 4천4백 개 가까이 된다구요. 이래서 별동부대! 공산당 민주주의의 싸우는 사람을 여기에 갖다가 교육해야 돼요.

조총련이 하나되고 남북이 하나돼 가지고 세계 공산주의자들 민주주의자들이 싸우니까 여기에 갖다가 자기 고향 땅과 자기 소굴과 같은 인연을 맺어 가지고 여기에 집중시키려고 그래요. 그래서 중국하고 미국을 하나 만드는 작전을 하고 있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아. 아랍권 모든 전부도, 북한에도, 선생님의 손길이 안 닿는 데가 없어. 이 미친 자식들!

자기 멋대로 마음대로 하는 거야? 누가 그랬어? 누가 정했나? 이번에 갈 때 황선조가 정했나, 네가 정했나?「협회에서 정했습니다.」협회 이놈의 자식들, 협회가 없어요. 협회장이 없다구요, 지금. 고향이에요, 고향! 면하고 고향. 반?면?군! 군 중심삼고 동원하는 거예요. 소생?장성?완성 아니에요? 이것 중심삼고 군?도?수도권, 수도권 중심삼고 국회의원?대통령을 동원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뭘 안다고 정해? 누가 정했어? 황선조가 정했나? 정해 놓고 갔어? 네가 정했나?「협회 총무국에서 했습니다.」총무국이 무슨 전체, 총무국이 없어. 본부 해체한 거 몰라? 여기가 본부야? 이놈의 자식들, 무슨 얘기인지 알겠나?「예.」

천일국의 정착지는 통일 기반

천일국의 정착지가 어디예요? 통일 기반이에요. 조총련하고 민단하고 하나됐어요. 여기와 하나돼 가지고 새로이 도서국가연합을 만들어야 돼요. 그다음에 반도국가연합! 그건 자동적으로 이미 다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특구가 뭐냐? 부산 특구가 돼 있고, 여기가 특구가 돼 있어요. 목포가 빠졌다구요. 우리가 목포까지! 전라남도에 들어가 있어요. 목포의 시장하고 전라남도 도지사하고 그다음에 전라남북도예요. 그래서 조총련과 민단을 하나로 합해 가지고 여기에 투입할 수 있는 계획이 얼마나 큰 계획인지 알아? 이놈의 자식들, 도적놈의 새끼들. 너희들이 뭘 알아? 이놈의 자식들아.

경상도하고 전라도를 하나 만들기 위한 거 아니에요? 왜 전라도의 두 도를 합해요? 경상남도하고 전라남도, 경상북도하고 전라북도 가인 아벨이에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면 되는 거예요. 이번 대회도 전라도를 중심삼고 경상도를 중심삼고 충청도로 올라가지 않았어요?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그거 누가 지시했어? 너희들이 하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아. 총무국이 어디 있어? 어디 총무국, 나라 총무국? 해체야. 푸른 딱지, 홍색 딱지, 검은 딱지가 뭐야? 해체야,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자기 고향 없는 녀석은 앞으로 입적할 수 없어요. 하나님의 나라에 자기 고향이 없는 사람은 입적할 수 없어요. 고향 전라도가 들어갈 수 없어요. 거기에 반이 있고, 반?리?면이에요. 반?통?면이 되는 거예요. 면을 중심삼고 반이 소생이고, 그다음에 통이라든가 리라든가 장성이고, 면이 완성이에요. 이걸 중심삼고 소생에서 도까지, 도를 중심삼고 수도권 중심삼아 가지고 국회와 대통령을 움직여야 돼요. 수도권을 움직이면 다 되는 거라구요.

다 싸움패들 아니에요? 망하게 되지 않았어요? 나라 있어? 이 자식아! 있나, 없나?「아직 없습니다.」누가 그렇게 정하라고 했어? 이놈의 자식들. 천일국이 돼요. 천일국 시대가 오고 후천시대가 오는데 그 주인이 누구예요? 뭐 천주?천지?천지인부모예요? 아니에요. 거기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어야 돼요. 그 가외의 조건은 걸려요. 정오정착(正午定着) 자리에 못 서기 때문에 걸려 버려요.

앞으로 선생님을 마음대로 만날 수 있는 때가 없어지는 거예요. 만나지 못해요. 하늘이 명령해서 내가 필요해서 만나야지 자기들이 필요해서 만날 수 없어요. 여러분이 필요해서 만나자고 해도 그것이 나에게 통하지 않아요. 알겠나, 강의하는 녀석들?

중국 강의도 왜 하는지 알아요? 여자 5천 명을 빠른 시일 내에 해야 되겠어요. 120명 가지고 안 된다구요. 황엽주 있어?「나갔습니다.」어저께 있었는데.「왔습니다. 저 뒤에 있습니다.」황엽주!「예.」석 박사하고 하나돼 있어?「예.」지금까지 하나 안 되지 않았어?「하나됐습니다.」그거 하나 만드는 놀음이에요.

그다음에 박금숙하고 이 두 남자, 천사장하고 해와와 마찬가지예요. 그 둘을 대하던 박금숙이 둘과 하나돼 가지고 여자들을 동원해야 돼요. 중국을 하늘 앞에 세우기 위한 작전인데, 이건 망치는 놀음을 하고 있어, 이놈의 자식들.

협회 누가 정했어? 누가 정했어? 협회 누구야? 협회 사무국에서 정했어, 협회장이 정했어, 네가 정했어?「교구가 균등하게 참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놈의 자식, 균등이 뭐이라고? 이놈의 자식아. 교회가 엉망진창 아니야? 120개 교회 지을 때 120명을 문제없이 전도해 가지고 한다고 했는데…. 120명은 문제가 아니야. 몇 년이야? 이놈의 자식.

선생님이 빚을 져 가지고 사 놓은 땅들을 팔아먹었어, 이놈의 자식들. 교회도 안 짓고. 도적놈의 새끼들. 선생님이 바보가 아니에요. 바보 취급하지 말라고, 이놈의 자식들. 응? 오늘이 재수 없는 날이라고 했는데, 9일인데 진짜 9일이야. 이놈의 자식.

조총련과 민단 중심삼고 새로운 도를 만들어야

황선조가 그렇게 시키고 갔나?「아닙니다.」각 군이, 앞으로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는 평준화해야 돼요. 군의 이름을 가졌으면 5백 명에서 삼 오 십오(3×5=15) 1만 5천 명 이상 동원해야 돼요. 죽자살자내기예요. 탈락하는 군은 앞으로 합쳐 버려요. 없어진다구요.

자기 일족들을 강제로라도 축복하라고 했으니 자기 일족들 중심삼고 생명을 걸고 끌고 오라는 거라구요. 그러면 평준화 중심삼아 가지고 전라남북도 평준화, 경상남북도 평준화야, 이놈의 자식들아. 군에 있어서 평준화예요. 군, 군, 해 봐요.「군!」

이 일에 참석하는데 수를 채우지, 수가 문제예요. 날과 수, 그 시간과 수가 문제라구요. 그래야 나라를 세울 수 있어요. 나라에 가담할 수 있어요. 못 하는 사람들은 전부 탈락이에요. 자기 일족 앞에 종족적 메시아 기준 안 된 가정은 탈락이에요. 외국의 섬나라로 취급해 가지고 그 사람들은 섬나라로 쫓아내 버릴 때가 온다구요. 대한민국 사람이 대한민국 나라를 사랑하고 나라의 충신이 되고 하늘 앞에 성자의 가정이 돼야 할 텐데, 거지 새끼들이 나라에 모일 수 없어요.

유정옥이 잘 들으라구.「예.」자기 고향 땅이지, 목포가?「예.」열 네 섬에 들어가나, 안 들어가나?「들어갑니다. 신안군입니다.」내가 물어보는 대로 답변하라구.「예.」임자가 책임지고 이 일을 전부 다 하겠다고 결심하고 조총련과 민단 중심삼고 일본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본에 있는 한국 교포를 동원해서 하라구. 그건 임자 혼자 하래도 하고 남는 거야. 내가 얘기를 처음 하는 거야. 알겠어?「예.」

이번에 80명 정도 조총련 회의하러 가지?「예.」그 일을 의논해야 돼. 내가 황선조에게 얘기했어요. 새로운 도를 만들어야 돼요. 13도가 14도가 돼야 돼요. 이건 세계 공산당과 민주세계의 갈 곳 없는 사람들의 기지를 만들어 가지고 이 외의 섬나라를 통해서 통일운동을 하는 거예요. 일본 섬나라가 통일운동해 가지고 여기에 상륙하는 데는 자기들끼리 가지 못해요. 우리가 지정하는데 전라도 사람 경상도 사람 국경이 없어요. 하나돼 가지고 여기 도서국가!

여기도 그래서 고흥군을 중심삼고 다리를 잘 놓자는 거예요. 그래서 부산과 목포를 중심삼고 4차선 8차선 도로, 서울을 중심삼고 계획하는 거예요. 도로를 부산이 문제가 아니에요. 부산 이상 좋게 만들어야 된다구요. 이제 조총련과 민단이 있는 재산을 다 철수해 가지고 이 일을 해야 된다구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내 말 알겠나?「예.」

이제 가면 그런 비밀회의를 해야 돼. 이번에 왔던 대가리들, 한국에 왔던 사람, 요전에 여기에 세 대표자가 왔더랬어요. 그거 뭘 하려고? 우리가 필요한 사람들을 대회 때에 불러 가지고 교육하고 있는 거예요. 나라가 해야 되는데, 나라를 다 잃어버렸잖아? 이놈의 자식들아. 전라도하고 경상도가 나라 잃어버린 거야. 이놈의 자식들.

내가 전라도 남평이 고향이니 남쪽에 와 가지고 평화세계를, 수평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섭리사의 뜻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왔어요. 또 여수?순천, 공산당이 제일 바라던, 대가리들이 여기서 모든 비밀조직하고 비밀운동의 기지가 돼 있어요. 그래서 그걸 따르던 모든 백성과 중요인물들이 문 총재에게 자동적으로 굴복해야 돼요. 특구라는 명사를 중심삼고 자동적으로! 그렇잖아요?

기성교회 목사, 종교계 지도자, 언론계 지도자, 도지사가 동원한 거예요. 나라를 대표한 도지사하고 시장이 동원해 가지고 통일교회 우리를 중심삼고 초청해 가지고 연합운동을 시작한 곳이 이곳이에요. 꿈같은 얘기예요. 내가 안 되는 일을 하는 거예요.

가인 형님을 소화하고 가인 아버지를 소화해야

이놈의 자식들, 여기가 너희들이 드나드는 무슨 구경거리야? 너희들이 여기에 올 때 이 땅을 사기 위해서 내가 얼마나 고심했는지 알아? 이놈의 자식들. 한 나라를 생산하기 위한 계획하는데. 대가리, 중심존재는 전부 도망갔구만. 중심존재가 갔으니 도적놈 패가 생겼어요.

왜? 선생님이 군을 중심삼고 하는데 1만 5천 명 이상 동원하지 못하는 군은 탈락이에요. 3년 이내에 모든 것을, 천일국 8년까지 정리해야 돼요, 나라와 유엔까지! 새로운 유엔이 있거들랑 우리는 새로운 나라 이름을 가지고, 한국이 가인 아벨의 국가 이름을 가지고 유엔에 들어가야 돼요.

미국 소련과, 공산세계와 대등한 자리에 설 수 있는 자들이 없어요, 선생님 외에는. 그 준비 하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아. 여자도 전라도 여자를 선생님이 팔아먹어 가지고 뭘 하겠다고 그래요? 여러분의 몸을 세상에 판다는 것보다 몸과 마음을 다 바쳐 가지고 선생님이 다리를 놓고 건너가야 할 책임이 있어요.

여자들이 잘못해 가지고 가정을 파탄시키는, 그런 여자 패들은 용서할 수 없는 시대에 왔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유정옥!「예.」너희 가정의 문제도 그래. 이때 해결 짓지 않으면 안 돼. 여자들 때문에 하늘의 축복가정에 문제를 일으켜서 문제 있는 그 가정은 빼 버려야 되는 거예요. 때가 그런 때예요. 얼룩덜룩한 것이 함께 있을 수 없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축복받았으니 축복받지 않은 형제들이 한 집에서 못 잔다고 얼마나 강조했어요? 모가지를 끌어서라도 그 어미 아비…. 어미 아비하고 가인 패하고 한패 돼 가지고 여러분은 따라지 모양으로 지금까지 외톨이로 그 집에 들어가 있어요? 거지 새끼예요? 주인이야, 이놈의 자식들아.

가인 형님을 소화하고 가인 아버지를 소화해야 돼요. 형님하고 아버지, 어미 아비하고 맏아들이 통일교회를 반대한 거예요. 이걸 해소해야 돼요. 그걸 용서해 가지고 구해 주려고 하는데, 꼬락서니가 뭐예요, 이게?

다 들려요? 저 뒤에 다 들어요?「잘 안 들립니다.」뒤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못 들으면 같은 도 사람이 연락해 주라구요. 유정옥이 알겠나?「예.」오늘 간다고 했지만 군수도 만나 보고 군수와 도지사를 거쳐 가지고, 언제 교육하나? 오늘이야?「오늘입니다.」교육하고 와서 나를 다시 만나야 돼.「예.」

그 기간에 너희들이 해야 할 것, 나라를 세우기 위한 이런 숨가쁜 시대에 일본의 책임, 자기 마음대로 정한 돈을 얼마 가져왔습니다, 그게 통하지 않아요. 생명을 걸고 움직이는 거라구요. 8월 달까지 얼마 하고 얼마 한다는 거, 미국이 하라는 것 그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그것 해야 이 일은 모르지만 말이야 거기에 대치한 여기 정부라든가 일본이라든가 미국에 가 가지고 움직이는 거예요. 여기서 움직이지 않으면 미국 꼭대기를 움직여 가지고 후려 작달해서 움직이게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려면 방망이가 있어야지. 경제적 기반이 없어요. 사람이 있어야지. 사람이 없어요. 그 준비예요. 이놈의 자식들, 뭐 전라남북도는 인원이 모자라니 보충하기 위한 대책으로서 하나 만들어? 그거 그럴 수 있어요? 뉘시깔을 하나 만들 수 있어요? 코를 하나 만들 수 있어요? 전라남북도가 원수가 돼 있는데, 그거 합하게 돼 있나?

전라남북도가 문제라구요. 경상남북도가 문제고. 경상남북도가 김영삼하고 박정희하고 문제 돼 있잖아요? 남북이 갈라져 있어요. 전라도도 마찬가지라구요. 책임자들이 뭐 죽니 죽지 않으니 하는데, 책임 못 하면 죽어야 되게 돼 있어요. 다 자살하지? 나라도 믿을 수 없고, 자기 고향도 갈 수 없고, 위신도 세울 수 없고, 어디 가서 연명하느냐?

남쪽에 나라를 소화하고 세계를 살려 주기 위해 왔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 앞에. 선생님이 여러분을 백 퍼센트 믿으면 믿어 준 대로 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에요. 나는 하나님이 보낸 밀사의 대장이에요. 때가 되면 돌아가야 돼요, 여러분을 버리고. 밀사가 상대했던, 협조한 사람을 데려갈 수 있나? 뜻을 남겨 줬으면 하나 만들 수 있는 환경의 소명적 책임을 명령하고 떠나야 되는 거예요.

나라 찾는 것 문제없어요. 인구가 1만 명이 안 되는 나라가 있어요. 효율이 무슨 나라든가?「많습니다.」그런 수십 개 나라를 한꺼번에 살 수 있어요. 해양권은 언제나 하나 만들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준비해서 해양권 국가연합(도서국가연합)을 만들고, 반도국가연합을 만들고, 대륙국가연합을 만든 거예요.

뭘 하려고? 미친 놀음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 놀음할 때 얼마나 내가 욕을 먹었는지 알아요? ‘도적놈 같은 문 아무개가 우리를 말아먹으려고 이런 것을 한다. 들어오지 못하게 하자.’ 종교인들이 합하고, 공산당들이 합해 가지고 벽을 친 거예요.

여기도 그렇잖아요? 그러니 그 대표의 나라인 일본에 있어서 공산당(조총련)과 민단을 어떻게 하나 만들어요? 나라가 하나 만들 수 있어요? 누가 만들어요? 어느 조직이 하나 만들 수 있어요? 하늘밖에 없어요. 하늘 가정의 전통을 가지면 자기네들이 파탄하고 자기 설 자리가 없으니 불안한 거예요. 지옥이 생기는 거예요. 평화의 기지는 가정으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가정이상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생애를 걸고 싸워 나온 거야, 이놈의 간나 자식들. 너희들 가정, 똥개 같은 가정이 선생님이 원하는 가정이 아니야!

절대신앙, 절대사랑! 자기 몸뚱이에 쌍둥이를 밴 여편네하고 남편하고 갈라지라고 하더라도 갈라져야 돼요. 눈물을 흘리고, 꼬락서니 전부 다…. 자기들이 뭘 했다고? 선생님이 장난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동으로 가든 서로 가든 살려 주기 위한 것인데. 본부가 남쪽에 왔어요. 남쪽에서 나라를 소화하고 세계를 살려 주기 위한 기반을 닦기 위한, 그 교육을 하기 위한 거예요.

그러니 축복받지 않은 사람은 여기에 못 오게 돼 있다구요. 아무나 오게 안 돼 있어요. 가정에서도 아들딸을 낳지 못한 사람은 못 오게 돼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종족적 메시아 패들은 자기 일족이 후원부대이기 때문에 양자까지 해서라도 사위기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삼대상목적을 완성해야 돼요. 그런 사람이 여기에, 후천시대에 선생님이 직접 관리할 수 있는 꼭대기에 들락날락할 수 있지, 아무나 들락날락 못 하게 돼 있다구요.

이 땅이 뭐가 좋다고 내가 여기 와서 이 놀음을 해요? 왕 터를 닦아야 돼요. 불쌍한 이 패들, 거지 새끼들을 모아 가지고 왕 터를 닦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아니라도 일본 사람 중심삼고 미국 사람 중심삼고 여기에 대사관 중심삼고, 대사관도 여러분과 같이 모여야 할 때가 왔다구요. 각 군에서 그래야 되니 소생 장성으로 대사관에서도 몇천 명씩 와라 이거예요. 그래서 인원을 못 채우는 대사관은 탈락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교체결혼! 해 봐요.「교체결혼!」교체결혼이에요. 대사관들이 원수들이에요.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하고 한 대사관, 미국 사람하고 독일 사람하고 한 대사관, 소련 사람하고 미국 사람하고 한 대사관, 전부가 원수들이에요. 역사적으로 가인 대사관 패들은 전부 다 과거에 싸운 원수들이에요. 이걸 하나 만들어 가지고 자기 나라보다도, 자기 어떤 공산세계보다 민주세계보다도, 어떤 교회주의보다도, 어떤 사상적 기틀보다도 높은 자리에서 하나돼서 나서지 않고는 하늘나라가 탄생할 수 없어요.

교체결혼해야 통일된 세계가 나타나

뭘 빨리 빨리 하라면 빨리 빨리 안 하면 탈락돼요. 네 마음에 맞아야 하겠다? 돈들 줘 가지고 엊그제도 배를 30척 가까이 만들라고 했는데, 자기들 마음에 맞아야 가담하겠다? 이놈의 자식들! 이 거지 패들, 외국에서 온 여자들 거지 패들 아니에요? 누가 한국 사람이 좋아해요? 3대 수난을 겪어야 돼요, 3대.

지금 일본 색시들이 왔다고 해서 그 친족들이 다 좋아한다고 하지만, 저는 본래 일본 사람이라는 것을 잊어버릴 수 없는 한국 사람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3대를 지나 가지고 아들딸 낳았는데 내 아들딸이라는 것이 자기들끼리, 한국 사람끼리 결혼한 것보다 우수하다는 거예요. 우수한 아들딸을 낳았다는 거예요. 3대를 거쳐 나가야, ‘아하, 일본 사람 어머니가 한국 사람 어머니보다 낫다.’ 해야 자리잡아요. 자리를 누가 잡아 줘야 되겠어? 이놈의 죽일 간나들. 선생님 외에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없어요.

내가 가정에 대해서도 축복가정들 학생들 장학금으로부터 가정기금을 만들기 위해서 이번에 24억을 특별자금으로 지불했어요. 그리고 불쌍하기 때문에 양식, 일본 사람이 바다에서 양식과, 바다를 믿고 산 거예요. 바다를 파먹고 살았던 일본 사람이 탕감복귀에 있어서 한국 사람 중심삼고 파먹어도 한국 남자 앞에 굴복할 수 있는 여자가 되라 이거예요.

그걸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여자하고 남자하고 교체결혼해 주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했나, 안 했나?「했습니다!」그 원칙은 불가피한 거예요. 이제부터 가면, 알겠어?「예.」조총련하고 민단하고 아들딸 해 가지고 이번에 축복할 수 있는 수를, 23일인가?「26일입니다.」26일에 몇 쌍이라도 데려와.「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문씨 한씨, 이건 전통이에요. 이미 사돈이 돼 있어요. 아담가정이면 아담가정의 족속들이 동서남북으로 갈라져 가지고 결혼하게 돼 있는 거예요. 문씨 한씨 교체결혼! 가까운 문씨 한씨, 가까운 어머니 아버지 교체결혼, 먼 아들딸 교체결혼해야 아담 해와의 타락과 아들딸인 가인이 아벨을 죽인 흠을 지워 가지고 몸 마음이 하나되고 가정이 하나되어 가지고 통일된 세계가 나타나는 거라구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앉아 가지고 무슨 뭐 후천시대가 와? 이 쌍! 벼락을 맞을 간나 자식들. 자기 마음대로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절대복종이에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이 세계를 창조할 때 하나님이 꽃을 만들게 될 때 꽃 하나를 앞으로의 아름다운 사랑의 상대를 상상하면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투입하는데 투입하고 잊어버려요. 미련이 없었다는 거예요. 만물 지극히 작은 것도 사랑하는 아들딸의 피살이 되고 자기 몸뚱이 피살이 될 거 아니에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 막연한 말이 아니에요. 우주 창조의 전부터 모래 한 알도 인간에게 앞으로 있어서 사랑의 실체 될 수 있는 영양소, 피살이 되고 뼈가 되고 골수가 될 것을 알았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 지었다는 거예요.

남자나 여자 이놈의 자식들, 뜻을 중심삼고 절대신앙했어? 했나, 못 했나?「못 했습니다.」못 한 녀석들이 왜 여기에 들어와 있어? 절대사랑했나, 못 했나? 했나, 못 했나?「못 했습니다.」솔직하라구요. 절대투입했나, 못 했나?「못 했습니다.」지금까지 하나도 꿈도 안 꾼 간나 자식들이야. 그거 하늘이 필요해? 불살라 버려야 돼요, 원래는. 기가 차지.

그렇지만 가르쳐 줘야 되고 한 사람이라도, 씨받이라도 남겨야 되겠다고 선생님이 생각하는 거예요. 나는 전라도에 관심이 없어요. 뜻의 길을 가는데 거쳐 넘어가기 위한 거예요. 조총련이 하나돼 가지고 경상남북도가 하나되고 남북이 하나돼요. 남북이 하나되는 거예요. 남과 북이 하나되는 거예요. 조총련과 민단이 하나되면 그냥 그대로 전라남도 북도가 그 기지가 돼 있어요. 이 기지가 하나되면 남과 북은 자동적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 안 된 것, 한반도를 가른 게 일본 나라와 미국이에요. 일본 나라와 미국이 원수인데 자동적으로 커버해 가지고 통일될 수 있는, 모든 것이 순리적으로 풀려 나간다는 거예요. 자연굴복할 수 있는 자연환경이 역사 과정에 햇빛과 같이 드러나니 모든 전부가 선생님이 주장하는 것을 반대할 수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선생님 말만 들으면 중심 핵의 자리에 들어간다

가정이상 안착, 가정 평화기준의 정착을 말하고 있어요. 가정이 평화에 안착하고 정착할 수 있다는 사람이 있어요? 윤정로 자신 있어?「자신 없습니다.」여편네만 하나되면 돼? 친척은 어떻게 하고? 가정에서 종족?민족?국가, 보라구요. 개인복귀?가정복귀?종족복귀?민족복귀?국가복귀 5단계를 넘어가야 돼요. 5단계가 자기 주체 앞에 대상 돼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는 기반이 돼 있어? 똥개 새끼들, 이놈의 자식들. 알겠나, 모르겠나?

몸 마음이 하나되지 못한 사람은 여기에 못 참석하게 돼 있어요. 여기에 올 적마다 선생님이 그걸 맹세하고 있어요. ‘책임진 교주로서 너는 하나돼 있느냐?’ 밤이나 낮이나 몸부림치면서 하나될 수 없는 흠이 있거들랑 내가 평상시에 칭찬 받은 것보다도, 칭찬 받은 것이 깎기더라도 몸 마음이 하나되는 조건을 세우는 거예요.

힘들면서도 바다에 나가는 거예요. 내가 고기 잡아먹는 사람이 아니에요. 첫 번 잡은 것은 놔주고 내가 잡은 고기는 먹지 않는 사람이에요. 하나님 앞에 다 바쳐 드리고 바다의 주인 자리, 자연의 주인 자리!

산수원(山水原)이 뭐예요, 산수원? 산의 주인, 물의 주인, 들의 주인, 다 바쳐 드리고 내가 살 자리 좋은 자리를 생각 안 해요. 해방된, 석방된 종교의 주인으로서, 나라의 주인으로서 어디에 가 묻히더라도 묻힌 곳이 조국광복을 건설하는 사상적 기초, 기원이 되는 거예요.

비탈길에, 산중 가운데 맨 두드러진 바위에 갖다 묻어 놓으면 그 바윗돌이 성지가 되는 거예요. 생사지권을 해결하는 본궁이 되는 거예요. 나라의 기반, 하늘나라의 기반, 일생의 기원, 영생의 기원 되는 그 길을 개척한 주인 양반이 묻힌 곳은 복지가 되지 말래도, 바다 가운데에 두면 바다 가운데가, 그곳이 어떤 육지보다 아름다운 거예요. 불란서 파리니 영국 런던이니 동경이니 무엇이니 서울이 문제 아닌 그런 복지가 되기 때문에 판타날 뭐이라고? 무슨 성지?「원초성지입니다.」원초성지, 그다음에 뭐이?「근원성지입니다.」그다음에 뭐이?「승리성지입니다.」

그거 그래요. 여러분이 내 말만 들으면 이 땅 위에 여러분 민족은 햇빛 가운데서 중심 핵의 자리에 들어간다 이거예요. 그거 다 싫다고 반대했기 때문에 그거 다 옮겨 가지고 하와이를 중심삼고 하는데, 하와이에서도 보따리 싼 거예요. 자기들의 기반이 무너지니까 도망 다 가더라구요. 모모세 그놈의 자식, 누구인가? 그 색시? 홀아비들 돼 가지고 바랄 것 없는데 불구하고 자기들 중심삼고 자기 가정문제, 자기 여편네 문제를 생각하지, 뜻 생각은 꿈에도 없어요.

또 일본이 관심 있었어? 어드래? 일본에서 뭘 하자고 했나? 매주일이야, 매달이야?「매주일입니다.」매주일에 430명씩 동원하라고 그랬지?「예.」약속했나, 안 했나?「했습니다.」했어? 했어? 킹 카메하메하 호텔 사라는 거 샀어? 땅 샀던 거 철수하게 될 때 ‘아, 그거 일본 땅이지 한국 땅도 아니고 미국 땅도 아니다.’ 그런 주장을 했잖아?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의 사택을 짓고 수련소를 만들려던 거, 그거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더라고.

유정옥이 그런 사람 됐어요. 선생님이 명령하면, 선생님이 무슨 친구도 아니에요. 그거 안 하면 생사지권이 달려 가지고 일족이 쫓겨나고 한국에 있어서 전라도가 파괴되고 말려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 연대적인 운명이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생각을 안 했지?

목포 그 지역 이름이 뭐이?「신안입니다.」신안의 중요한 그림, 모든 전부를 나한테 바치고 가라고 그랬지? 그랬나?「예.」그거 나는 필요 없는 거예요. 자기를 위해서. 일본에 가 가지고 책임 다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어떻게 해서든지 발을 빼고 보낼 때 위신을 세우고, 그래서 가정의 문제도 깨끗이 해결해야 돼요.

가정이 문제지? 선생님의 가정이 문제예요. 축복가정 가정들이 문제예요. 이 녀석들이 친족이라 하면서도 훈독회에는 옆 동네 짖는 개처럼 그런 무리들이 모이는 줄 알고 있어. 이놈의 자식들. 그거 다 대수습 정비를 해야 할 책임이 나에게 있어요.

하나님 앞에는 선생님도 부족한 사람

신숙이!「예.」너를 가정국장으로 임명할 때 어떻게 생각했어? 안 했으면 좋겠다 했나, 하면 좋겠다 했나? 응? 솔직히 얘기해 봐.「제 자신이 너무 부족하기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부족해, 다 부족해. 선생님도 부족한 사람이야, 하나님 앞에는.

그러니 눈물로써 앞길을 가려 가는 거예요. 어머니는 자고 있지만 새벽에 일어나 가지고 자지 못하고 밤새껏 하늘과 의논하고 있는 거예요. 비로소 이 2년 전부터 가르쳐 줬어요. 밤에는 선생님이 자질 않고 밤새껏 얘기해요. 선생님이 그렇게 사는 줄을 통일교회 교인들은 하나도 몰라요. 어머니도 몰라요. 어머니가 내가 얘기하니 알지.

그게 뭔 줄 알아요? 밤에 쉴 사이가 있어요? 하늘도 그렇지. 선생님을 놓칠 수 없다구요. 잘 때는 같이 자야 되고 깰 때는 같이 깨어 의논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말씀한 것은 선생님 말씀만이 아니에요. 하늘이 같이한다는 거지.

그런 말, 이 훈독회 말씀이 위대한 말이에요. 그 훈독회 말씀, 열 시간 열 여섯 시간까지 한꺼번에 계속하는 말, 어느 누구든지 문 총재 말씀은 하나도 모르겠다는 거예요. 하나도 모르게 돼 있어요. 술어부터 단어부터 달라요.

그 하나도 모르겠다는 내용의 말씀으로 5백 권 가까운 출판을 해 가지고 훈독회 교재가 돼 있어요. 거기에 허튼 말이 있어요? 옛날이나 오늘이나 마찬가지예요. 아버지는 아버지이지, 바람피우고 실패한 아버지가 아니에요. 천신만고 세상의 별의별 욕을 먹었지만 정도의 기준에서 탈선하지 않기 위해서는 내 몸뚱이가 떨어지더라도 손가락 하나를 걸고 넘어서야 돼요. 올라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운동도 철봉을 했어요. 자기 몸뚱이가 무겁다고 몸을 자유로이 주관하지 못하는 이런 사람은 탈락해 버려요. 일심일체 그런 사상을 가지고 일생 동안 살았어요. 나는 여러분 보기에 부끄러움이 하나도 없어요. 이 나라 보기에 부끄러움이 없어요. 이 세상의 몇천년 한의 역사를 하나님은 슬퍼했지만 나는 슬퍼하는 것보다도, 포기할 수 있는 마음이 아니에요. 알고 나서는 하나님은 포기한다 하더라도 나는 지키겠다고 결심하고 가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하나님도 못 하는, 하나님에게도 어려운 일을 내가 책임진다고, 그래 가지고 여기까지 왔어요. 그런 아들딸이, 그런 전통을 이어받은 종자가 있어요, 없어요? 전라도 사람! 얼굴에 달린 오관, 오관이 다 달린 목을 휘젓고 돌아다니는데, 그 목 위의 오관 자체가 누구를 위해 살았어요? 하나님을 위해 살았어요? 지옥 가서 구더기보다도 못한 자리에 떨어질 그 자체를 위해 살았다는 걸 모르고 있어요.

근본이 얼마나 추하고, 얼굴도 천지에 내세울 수 없고, 자연 앞에 내세울 수 없는 거예요. 자연은 하나님이 창조한 그대로의 모습이지. 주인을 잃어버려 탄식할 뿐이지, 주인을 만나면 갑자기 회생되는 거예요. 이 강토가 천일국이 되면 천일국의 태양 빛은 세계에 빛나게 돼 있어요.

원리에 맞는 전기 기계를 존중시해야

다들 강의하러 다니는 녀석들은 자신 가졌지? 윤정로 자신 가졌어?「예.」어느 나라에 갖다가 집어던지더라도 굶어 죽지 않지?「예.」메시아의 당당한 축복가정으로 그 나라의 왕이 될 수 있는 자격을 다 길러 놓았어요. 중국이면 중국이 강의하는 사람들을 모셔 가게 돼 있고, 일본이면 일본이 한국 사람을 모셔 가게 돼 있지. 세계의 구라파니 미국까지도 우리 사람들이 떠나는 걸 싫어하게 돼 있어요. 문 총재가 떠나갔다는 말 하는 것을 제일 싫어해요. 떠나는 것이 아니라 미국 회사를 만들어 가지고 내가 여기에 온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비행기 중에 제일 어려운 헬리콥터예요. 수직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일반적인 비행장이 필요 없어요. 문제가 뭐냐 하면 높이 뜨지 못하는 거예요. 4천 미터 5천 미터를 못 올라가요. 왜? 프로펠러가 공기가 희박하기 때문에 힘을 받지 못해서 떨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이하에서 날아야 돼요.

그리고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속도가 떠요. 280마일 넘기가 힘들어요. 그걸 어떻게 속도를 빠르게 하느냐? 수직 프로펠러 기계 해결하기 위한, 그 기계를 해결하기 위해 내가 많은 돈을 투입해서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개발해 나왔어요. 세계의 내연기관은 하루 저녁에 다 망해 버려요. 유정옥, 무슨 말인지 아나? 이 멍청이들!

선생님이 과학을 공부했기 때문에 첨단과학세계가 어떻게 갈 것을 알고 생애를 바쳐 가지고 신앙적인 면과 과학적인 이론적인 면이 상충 안 되는 것을 찾아 헤맨 사람이라구요.

선생님이 기계도 만들었지, 기계? 문평래, 기계 뭘 만들었나? 무슨 기계를 만들었어? 무엇을 지금 사용하고 있어? 전기 기계 만들었지? 뜸 뜨는 걸 중요시했어요. 이온도 플러스 마이너스가 화합 안 되면 병이 생기는 거예요. 의학계에서 문제 되는 문제예요.

전기 원론에 있어서 문제 되는 것이 플러스 끼리 마이너스 끼리는 반발한다고 생각해요. 반발하면 하나님이 만든 원칙에 틀려요. 플러스 마이너스가 상대를 결정하기 전에는 행차를 못 해요. 하나님도 상대를 찾지 못하게 되면 플러스적 전체 전능하신 하나님이 못 돼요. 상대만 갖게 되면 순식간에 남편이 될 수 있고, 아버지가 될 수 있고, 오빠가 될 수 있고, 언니 누나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 근본 문제, 전기 원론의 근본을 파헤친 거예요. 이게 노벨상 수상감이에요.

여러분이 전기 기계를 존중시해요? 효율이!「예.」전기 기계를 믿나?「저도 치료를 많이 받았습니다.」믿느냐 물어보잖아?「믿습니다.」옛날부터 믿었어?

전기가 마이너스부터 흘러 들어가게 돼 있어요, 플러스부터 흘러나오지 않고. 그러니 우리 원리가 맞아요. 창조를 플러스 중심삼고 남자 창조한 것이 아니에요. 어저께 얘기했지? 선유조건(先有條件)으로 여자를 모델로 해 가지고 여자에 맞게끔 남자를 지었다는 거예요. 실체는 남자예요. 여자는 실체가 없어요. 그렇지만 상상적인 모델을, 여자를 생각하면서 남자를 지었다는 거예요.

원전지가 확대된 한국 땅에 묻히는 것이 복이다

이것만 하게 되면 남녀평등권 중심삼고 사회 역사의 투쟁개념을 해소할 수 있는 거예요. 여자와 남자는 하나였구나. 어저께 내가 한 것, 절대가치관이 거기에서 시작된다는 것 얘기했지? 나라는 존재는 부모를 사랑의 주인 만들 수 있게 만든 나예요. 그 부모 앞에 나하고 바꿀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남편과 아내에 있어서 남편은 아내를 남자를 사랑할 수 있는 여왕의 자리를 차지하게 해 준 거예요. 상대가 없으면 사랑이고 무엇이고 다 없어요.

요즘에 잘났다는 여자들이 바람피우고 화장대에 있어 가지고 세계의 미인 되겠다고 별의별 짓 다 하지? 별의별 가장을 하는 패들이 누구예요? 여자예요, 남자예요? 그걸 화장이라고 해요. 한국말은 계시적이에요. 그 화장을 좋아하는 것은 불에 타 버려 없어져야 돼요. 무덤에도 못 들어가 가지고 훅 부는 거예요.

일본 사람은 화장(火葬)을 해요. 왜? 한국 사람은 토장(土葬)을 하고. 여자의 근본이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흙도 못 돼요. 재가 돼서 날아가야 돼요. 남자는 죽어서도 흙이 남아야 돼요. 토장해야 돼요. 그래서 한국에 있어서 무덤 때문에 문제예요. 세계 사람들이 여기가 조국이라고 하면 조국에 자기 무덤을 하겠다고 몇억천 재산을 팔아 가지고….

한국 전통사상이 말이야, 자기 조상 산소를 위해서는 재산을 팔고 목숨을 바치며 희생하는 거예요. 명당 자리를 찾기 위해서는 자기 일족의 재산, 조업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일족이 합해 가지고 전부 팔아서라도 하는 거예요. 그런 전통이 허무한 전통이고 꿈같은 전통인데 역사노정에 한국밖에 없어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앞으로 세계적 국가 앞에 명당 중의 명당은 한국이라고 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러면 한국 사람들이 조상을 묻을 수 있는 명당에 자기 국권까지 팔아서라도, 도적질해서라도 묻겠다고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한국 땅에 묻히는 것이 얼마나 복이라는 거예요. 화장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일본 사람 가운데서 식구들에게 화장을 내가 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그들의 신앙기준이 조국에 들어와서 묻힐 수 있는 흙, 본연의 흙이 될 수 있는 여자가 되거든 화장해서 그 정도에, 신앙 기준에 따라서…. 원전지의 확대가 조국광복, 한국이 된다는 거예요. 바다까지도. 알겠어요?

바다 가운데…. 아이고, 육지에 못 묻으면 바다에! 왜? 몸뚱이의 4분의 3이 물이었기 때문에 돌아가려면 물부터 먼저 돌아가야 되니까. 그러니까 흙에 돌아가야 할 텐데 흙이 없거들랑 물에 묻히겠다고 해야 돼요. 물에 묻힌 왕의 이름이 뭐이든가?「문무왕입니다.」참 역사가 재미있어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문 총재의 살아생전에 조국광복을 위해 충성한 사람, 나라를 넘어 가지고 한국 사람보다도 더 열심히 할 때는 한국 사람을 물리치고 그 사람들이 앞장서기 때문에 반대하던 사람들은 이제 배를 타고 아프리카 오지, 케이프타운 같은 데로 이동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문 총재는 진리의 빛을 세계 하늘땅에 비추기 위한 것

그거 다 모르지? 어떻게 처리할지 모르잖아요? 요즘 무슨 뭐, 지금 당장에 문제가 돼 있어요. 점점점점 어린아이를 찾아갔다가는 똥싸개 오줌싸개, 그걸 뭐이라고 그러나? 그걸 뭐이라고 그래? 똥싸개 오줌싸개 채우는 걸 뭐이라고 그래?「기저귀입니다.」기저귀밖에 안 돼요, 기저귀.

아이들 중심삼고 한 사람에 4만 원씩 줘 가지고 동원해 가지고 선거 이기겠다고? 망국지종이에요. 어디로 갈 거예요? 내가 가만 보고 있어요. 윤정로는 아버님에 대해서 ‘정치 안 하려면 왜 이거 만들었소?’ 한 거예요. 매일같이 선생님을 원망했지? 했나, 안 했나? 물어보잖아? 나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 응?「안 하고 있습니다.」뭣이? 안 하고, 시작부터 안 하고 했어?「처음에는 몰랐습니다.」몰랐어도 한 것은 한 거 아니야? 알고 안 하는 거야 죽어야지. 모르니까 못 하는 거야.

윤정로보다도 몇천년 전에 선생님 같은 사람을 만났으면 안 했겠나? 하고도 남지. 이래 가지고 누구누구 소개, 무슨 총재가 되고 부총재 된 사람이 대통령 후보라면, 그 사람은 내가 언제든지 불러다 쓸 수 있는 사람이에요. 내용을 모르지? 누구 말인지 알지? 내 신세 진 사람이라구요.

대한민국에 정치하겠다는 사람 중에 내 신세 안 진 사람이 어디 있어요? 전두환 이 녀석, 노태우 이 녀석, 영삼이는 통일교회를 없애겠다고 했는데, 없애 봐라, 이놈아. 내가 꽁무니를 쥐어 가지고, 나라 팔아먹지 않았어요? 영삼이 뭐예요? 세 번씩 문제가 된 사나이예요.

디 제이(DJ), 디 제이가 나오자마자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했던 거 아니에요? 곽정환이 무슨 죄가 있어요? 72억을 탈취했다고 했는데, 2천만 원도 안 돼요. 몰아 가지고, 누구? 지금 징역 판결을 받아 가지고 형무소에 사는 누구? 박 무엇이?「박지원입니다.」박지원 이놈의 자식. 언론인을 데리고 이북에 가면서 ‘세계를 더 아니 선생님, 제가 부탁합니다. 거기에 깊은 사연을 갖고 있으니 먼저 가 가지고 내가 회의 대표로 가는데 길을 열어 주소.’ 할 때 ‘하늘이 원하면 열어 줄 수도 있겠지.’ 한 거예요. 하늘이 원치 않으면 안 해요.

싸워 가지고 누가 이기나 보라구요. 통일교회는 안 없어져요. 벌써 없어질 것을 내가 박정희 대통령 그전부터 미리 다 준비해 놨어요. 박정희가 공산당이에요. 공산당을 세워 대통령을 만들 때 내가 후원한 사람이에요. 물어보라구요. 그 형님은 진짜 빨갱이지. 여수?순천사건을 거쳐서 당을 대표하고 민주세계를 대표하고, 할 수 없이 옷을 갈아입은 거예요. 옷 갈아입은 것이 국민의 옷 갈아입고, 그다음에 백성의 옷을 갈아입은 거예요. 변천해 가지고 죽었지.

그러니까 누가 와서 죽이려고 했나? 그것도 문가예요, 문가. 문 무엇이?「문세광입니다.」나보다 낫구만. 문세권이에요, 문세광이에요?「‘광’입니다.」그러니 미쳤지. (웃음) 세상을 빛낸 것이, 통일교회 문 총재는 지식의 태양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내 이름이 내용으로 보게 되면 문세광(文世光)이에요. 진리의 빛을 세계 하늘땅에 비추기 위한 거예요.

그래서 ≪천성경≫을 만들었어요. 성경이 하나밖에 없어요. 여러분은 안 믿지만 그렇게 안 될 수 없어요. 안 되면 다 없어지는 거예요. 영계가 처단해 버리는 거예요. 다 데려가요.

사랑의 상대가 나타나지 않으면 하나님도 사랑을 완성할 수 없어

겨울에 봄이 온다고 선전하면 믿을 사람 있어요? 백설이 세상에 꽉 차 가지고 곰새끼도 여우새끼도, 거기에 살던 사슴새끼도 굴 구멍에 들어가지 않으면, 난방하기 위해서 변하지 않으면, 하얀빛이 보호색이 되지 않으면 살지 못해요. 여우가 변하는데 보호색 돼 가지고 다른 동물은 다 도망가지만 폴라 베어(polar bear) 보호색과 같이 돼 가지고 곰의 뒤를 따라다니면서 먹다 남은 뼈다귀만 빨아도 먹고산다는 거예요.

모든 세상 이치가 살기 위해서는, 상대권을 잃어버리면 존재 가치라는 것, 필요 요건의 물건이 못 된다는 거예요. 이것도 하나님이 지을 때 절대 소망이에요. 소망의 사랑의 상대! 사랑의 상대가 나타나지 않으면 하나님도 사랑을 완성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남성격 주체니까 여자를 좋아했겠나, 남자를 좋아했겠나?「여자입니다.」응?「여자입니다.」여자 무엇? 여자의 뭘 좋아했겠나? 이 쌍놈의 간나 자식들아. 여자의 뭐예요? 한국에도, 한국 사람들 그렇잖아요? 여자가 오면 문중이 수군거리는 거예요. ‘그놈의 간나가 집을 망치려고 태어났구만.’ 그래요.

남자하고 다른 게 뭐예요? 판대기 가지고 태어난 거 아니에요? 그걸 뭐이라고 해요? 생식기! 생식기라는 게 뭐예요? 생명을 심는 그릇도 생식기예요. 그것이 없으면, 여자 오목이 없으면 남자 볼록은 자동적으로 없어지는 거예요. 문제가 커요. 그런 것을 이론적으로 따질 때 ‘흥, 내가 제일이고 너는 내 사는 대로, 내 마음대로 해라?’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가 허락지 않아요. 이론적으로 그런 생각을 못 해요.

어저께도 얘기했지? 창조하기 전에, 남자를 만들기 전에 선유조건으로서 여자를 중심삼고…. 상(上) 하게 되면 상 자체를 중심삼고 상이라는 말을, 위라는 말을 세울 수 없어요. 아래를 인정하고 나서야 위라는 말이 설 자리가 있어요. 그걸 몰랐어요. 이론을 세우는데 생각이 앞섰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공산주의라는 존재가 그것만 있으면 나타날 수 있어요. 사유와 존재, 사유가 먼저냐, 존재가 먼저냐? 사유가 먼저이지. 그걸 몰랐어요.

희랍철학이 몰랐어요. 투쟁개념이에요. 적자생존(適者生存)은 어떻게 하든지 그 자리에 남기 위해서는, 생존하기 위해서는 그 환경에 필요할 수 있게끔 중심 되어서 남아져야 된다는 거예요. 적자생존 논리는 약육강식(弱肉强食)이라는 결론을 내렸어요. 그 사상권 내에서 움직이는 사람은 투쟁개념을 빼고는 이론체계를 세울 수가 없기 때문에 공산주의는 투쟁개념을 중심삼아 가지고 변증법이라는 것이 나온 거라구요.

투쟁해서 하나돼요? 세상에! 자기 어머니 아버지까지도 원수라고 하고 있어요. 나중에는 아버지까지도 피를 보지 않은 사람은 공산당의 핵심간부가 못 돼요. 숙청이라는 것은 어머니 아버지부터 형제부터 숙청하는 거예요. 세상에! 살부회(殺父會)가 있다는 것을 몰라요. 어린애들이 알 게 뭐예요?

선생님이 와세다에 다닐 때가 일본이 사상적인 첨단을 달리고 있던 때예요. 공산주의자들이 우글우글한 그 판국에서 이론적인 면에서 나한테 다 굴복 당한 거예요. 저 양반은 혼자지만 우리 동창생들이 없애 버리지 않고는 못 당한다 이거예요. 나와 그들이 싸울 때도 나는 하나님을 이론적으로 설명하고 과학적인 논법으로 부정할 수 없는 내용을 들고나오니 문제예요.

사유가 존재보다 먼저다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눈이 중심이에요. 눈이 제멋대로 아무 생각 없이 생겨났느냐 물어보는 거예요. ‘자연히 생겨났지, 자연히.’ 하면 ‘자연히 구체적인 내용의 근거 없이 주먹구구로 생겨났어?’ 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 눈썹은 왜 생겨났어요? 이게 눈 때문에 생겨났어요, 눈썹 때문에 생겨났어요?「눈 때문입니다.」눈 때문에. 자기 때문에 아니에요.

이거 왜? 벌써 이마 여기에서, 판대기에서 땀나면 흘러 가지고 이리 내려오니 눈을, 우묵한 데를 채울 게 틀림없으니 방패제로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러면 생겨날 때에 그 이론적인 기준에 있어서 보호 생존할 수 있지, 파괴 투쟁 생존하게 안 돼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꼼짝 못해요.

자, 눈 자체를 보자구요. 이 속눈썹이 왜 나왔어요? 나기 전에 벌써 이 땅 위에 나오면 먼지가 공중에서 날아올 걸 알았어요. 그거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공산주의자가? 이론적으로 말이야. 꼼짝 못하지. 몰랐다고 하면 네 눈썹 뽑아 버려라. 너희 조상 눈썹 다 뽑아 버리지. 뽑아 버리라면 한 사람이라도 환영할 것 같아요? 한 사람도 없잖아요? 없는 것을 있다고, 그렇다고 할 수 있는 건 바보 천치예요. 그건 자동적으로 우주가 뽑아 버려요.

뽑으면 눈을 못 뜨지. 눈 가운데 조금만, 까딱만 해도 깜빡하지? 한번 해 보라구요. 까딱만 해도 깜빡해요. 그러지 않은 눈썹은 동지깨(족집게)로…. 여자들은 속눈썹까지 뽑아 가지고 속눈썹을 심는 시대가 왔어요.

너 이름이 뭐이던가?「배미란입니다.」너 어딜 돌아다니나? 시집간다고 해서 나는 시집보내라고 어머니한테 얘기했는데, 어디로 돌아다녔나? 너는 살기 위해서 일해, 일하기 위해서 났어? 네가 좋다는 일을 다 좋아하지 않아. 남편이 좋아할 줄 알고 앞으로 아들딸이 다 좋아할 줄 알지만 생각이 잘못됐어.

생명이라는 것이 일 때문에 잡혀 사는 생명이 없어요. 사랑이라는 것이 생명에 잡혀 사는 사랑이 없어요. 하나님이라는 분도 사랑에 잡혀 사는 하나님이 아니에요. 그 위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무엇보다 귀한 것이 생명과 생명이 결합하는 것이 귀하고, 그 생명 생명은 자기들이 영원히 모실 수 있는 사랑을 중심삼아 하나되는 것이 제일 귀한 거라구요. 이론적인 원론을 가지고 풀이해 가지고 맞아야지, 원론이 틀리게 되면 다 깨져 나가요, 왱가당댕가당!

눈썹이 필요해요? 속눈썹이 필요해요? 필요해, 이 쌍것들아?「예!」아 이거 한 눈만 하지, 두 눈씩 왜 이래요? 한 눈은 없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한 눈은 없고 한 눈만 있으면 되겠나? 이론적으로 볼 때. 경상도 패만 있어 가지고 되겠나? 한 눈이 경상도 패면 한 눈이 전라도 패인데 전라도 패는 없고 경상도 패만 있어서 되겠어요? 속눈썹은 같이 있어야 돼요, 싫어도. 그렇지 않으면 있으나마나. 도리어 없으면 말이야, 먼지 안 들어가게 유리 같은 것을 해서 안경을 끼는 방법도 있을 텐데, 이건 없고 있게 되면 방법도 못 써요. 그러니 이론적으로 문제라구요.

그다음에 누선이 있어요. 눈물이 왜 나요? 아, 이게 얼마나 귀한 거예요. 복사열이, 땅에서도 열이 나고 공기에서도 열이 나요. 여름 같으면 말이야. 안팎으로 열이 나기 때문에 증발되기 때문에 증발되면 어떻게 해요? 30분도 안 돼 가지고 눈이 새빨개져요. 눈을 감아야 돼요. 물을 뿌려 주니 눈을 떠 가지고…. 하루에 몇천 번씩 깜빡깜빡해요? 성격에 따라 달라요. 성질이 급한 사람은 이중으로 깜빡깜빡해요. (웃음) 소생?장성?완성으로. 생각하면 참 재미있어요.

자, 그러면 사유와 존재문제, 철학 사조의 근원에 들어가는데 생각이 먼저예요, 존재가 먼저예요? 속눈썹이 아무것도 몰라 가지고, 공중에는 먼지도 나는 것을 몰라 가지고 태어났겠나, 알아 가지고 태어났겠나?「알고 태어났습니다.」이론적이고 과학적이라는 것이 공산당 패예요. 유물론자예요. 내가 많이 싸웠어요. 선생들하고 싸워 가지고 굴복시킨 사나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저 양반을 우리 공산세계가 소화 못 하면 공산주의는 망한다 이거예요. 그런 간판을 붙이고 나온 사람이에요.

누선(淚腺)이, 눈물나는 선이 없었으면 좋겠다? 얼마나 복잡해요? 이 눈 하나 때문에 복잡하게…. 흰자하고 조금 검은자하고 새까만자예요. 그거 왜? 카메라로 말하면 조리개예요. 딱 조리개로 잘 만들어 놨어요. 두 눈이 마음대로 움직인다? 어때요? 한 눈은 이리 가고 한 눈은 이리 가고. (웃음) 야단이에요. 그건 파괴, 죽는 게 낫다는 거예요, 사는 것보다도. 이런데도 뭐 물질이 먼저야? 존재가 먼저야. 이놈의 미친 자식아!

열 세 아들딸을 낳기 위해 수고하신 참어머님

자, 코를 보자구요. 콧수염이, 수염이 이렇게, 여자들은 콧수염도 없지. (웃음) 우리 같은 사람은 털이 수두룩히 낫더랬어요. 여기 전부 다, 손가락 마디에도 털 났었어요. 지금 나이 많으니까 기름이 모자라고 떨어지니…. 요전에 병에 가 가지고 말이야 깎아 가지고 털이 여기만 남았어요. (웃음) 그거 왜 여기만 남느냐? 발보다도 힘쓰는 데는 손이에요.

왜? 힘을 쓰는 데는 땀이 많이 난다 이거예요. 땀을 발산하기 위한 처치 기관이 솜털인데 여기만 남았어요. 참 신기하지. 우리 어머니는 손을 만져 봐야 미끈해서 여자 같은 생각이 난다는 거예요. 그래서 들춰 가지고 여기만 만지면 좋다면 이러더라구요. (어머님에게) 본인이 좋다고 했어요, 안 했어요? (웃음)

요전에 나보고 ‘털이 안 났네. 언제 나노, 언제 나노?’ 한 거예요. 나도 가만 보니까 털이 안 나는 거예요. 여러분은 털이 안 나면 좋겠나, 나면 좋겠나? 안 나면 좋겠나, 나면 좋겠나?「나면 좋겠습니다.」하나님이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85세 이상 되는 할아버지가 열심히 일해서 힘을 많이 써서 땀이 여기 나길 바라겠나, 땀이 안 나기를 바라겠나?「나길 바랍니다.」

나길 바라요? 매일같이 노동하고 김매고 이래야겠구만. 광산에 가 가지고 석탄을 캐면 솜털이 나야지. 그렇게까지 설명하면 안 나는 것도 자연이다 이거예요. 자연스럽게 해명하고 살아가는 거예요.

어려운 것도 왜 어려워요? 여자들이 제일 어려운 것이 아기 낳는 거예요. 아기 낳는 것 좋아하지 않는 여자가 있어요? 좋아하는 여자가 있어요? 어떤 거예요. 내가 늙어서 말이 어떤 것이 먼저인지 뒤인지 엇갈린다. 아기 낳는 것을 좋아하나, 안 좋아하나? 어떤 거예요?「좋아합니다.」좋아해요? 몇 번 하루 이틀 좋아해요, 영원히 좋아해요? 좋아하면 며칠이나 좋아하느냐 이거예요. 응?

우리 어머니가 열 세 사람까지 낳았는데 말이야, 어머니가 수고했겠나, 안 했겠나? (박수) 아, 답변을 하고 박수를 해야지.「수고하셨습니다.」왜 열 세 사람이에요? 중앙수예요. 열두 달의 중앙수가 13수예요. 어머니보고 약혼할 당시부터 ‘당신, 20년기간에 열 세 사람 아들딸을 못 낳으면 죽어야 됩니다. 없어져야 됩니다.’ 한 거예요.

그러면 문 총재는 어떻게 할 거예요? 야곱처럼 네 여인을 통해서라도, 첩을 얻어서라도 낳아야 된다는 말이 되니, 교주가 첩을 얻으면 되겠나? 그렇지 않아도 요즘에 문 총재 첩이 뭐 몇천 명 있다나? 미국에도 몇백 명 있고, 독일에도 있고. 첩이 낳은 아들딸이 120명 넘는다고 소문났더라구요.

이야, 나보다 머리가 참 좋다. 나는 꿈도 안 꾸는데 실제 사실로서 광고를 붙이고 얘기하니, 자기 사돈 팔촌을 놔 놓고 얘기하고 있느니 그게 거짓말일 때는 어떻게 되겠나? 통일교회는 흥해야 되고, 자기들은 망해야 돼요.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들이 가야 할 선생님과 하늘이 허락한 길

선생님에 대해서 프로포즈한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요? 여기 모인 사람도 전부가 선생님이 지금 18세 총각이라면 결혼하지 않겠다고 생각하는, 선생님을 남편 삼지 않겠다는 여자는 한 마리도 없다는 거예요. 다 그렇다는 것이 사실이에요? 이 총장도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있소, 없소? 이경준 총장, 선문대 총장! 선생님을 바라고 있다가 시집도 못 가고 탈락하지 않았어? 안 그래? 그거 거짓말이야?

이래 가지고 공자, 공짜 좋아하니까 공자 사모님이에요. (웃음) 공이 있어야지. 어머니가 나오기 위해서는 3대 부인들의 남편이 문제예요. 그 가운데서 그걸 참고 극복한 전통을 갖지 않으면 어머니가 안 나와요. 여자는 변하기 쉬우니 여자의 마음은 무슨 대와 같다고?「갈대입니다.」갈대! 조금만 바람이 싹 해도 바스스 해요.

바닷가에는 언제나 바닷물이 들어갔다 나왔다 할 때는 바람이 붑니다. 여기도 물 들어올 때 바람 불 때, 물 들어오는 그 바람 때에는 고기가 안 물어요. 고기도 시끄러우니까, 복잡하니까. 바람 불면 물결 소리, 조용한 호수를 좋아하고 물을 좋아하는데 이게 사방을 들이 부딪치고 왁작복작하니 좋아할 거예요? 고기도 다 싫어하니 가만히 눈 감고 자려고 한다는 거예요.

사실 또 그래요, 내가 고기를 보니까. 고기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 아니에요? 오대양에서 안 잡아 본 고기가 없어요. 처음으로 여기 와서 숭어 잡는 거예요. 숭어 80센티미터 이상을 잡으려고 했는데 말이야, 77센티미터까지 잡았어요. 요놈의 4센티미터가 문제예요. 이거 언제 잡겠나 하는 거예요. 이제 몇 주일 남았나? 오늘 9일이니까 7일 남았어요. 7일인가? 엄마 계산 잘 하지? 7일 남았어요?「예.」예, 그렇습니까? (웃음) 모를 땐 물어봐야지 뭐. 물어보고 그것이 옳을 때는 절대복종이에요.

남자 올림픽 대회에 여자가 하나 가담해 가지고 남자들 가운데 챔피언 된 여자가 있으면 ‘아이고, 참부모 삼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선생님이 바보예요, 천치예요, 성인이에요, 성자예요?

효율이!「예.」스웨덴 여자라고 그랬지, 소련 이름을 가진? 그 여자가 골프세계의 여자의 왕초인데 남자 같은 것은 문제도 안 된다고 한 번 가담했다가 등수도 못 들어 가지고 참패해 가지고 도망갔다는 얘기를 내가 들었는데, 사실인가?「울었습니다.」글쎄, 도망가는 것이 우는 거 아니야?「예.」형편이 무인지경이에요.

이런 많은 사람들이 선생님 하나에 대해서 그러는데, 장가 안 가게 되면 여자들이 프로포즈해 가지고, 여자들이 나를 좋아하는 것 가지고 혼자 살 수 있어요? 택해야지.

그래, 어드래? 배미란이?「예.」배미란도 선생님이 지금 자기에게 알맞은 연령 같으면, 선생님 같은 남자가 있으면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나겠나, 안 나겠나?「납니다.」지금이라도 그러지?「예.」지금 어떻게 하겠나? 어머니가 있는데. (웃음)

비결은 딸이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나? 어머니 딸 될 수 있으면 말이야, 딸이 됐으면 얼마나 좋겠나? 저와 같은 아들을 내가 낳으면 얼마나 좋겠나? 그 생각이라도 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충성하는 부부가 되거들랑 선생님이 미래의 소망으로 바라는 아들딸을 얼마든지 벼락같이 와락와락 낳을 수 있다 이거예요. 그것이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들이 가야 할 길로써 선생님과 하늘이 허락한 길이에요.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더 훌륭한 딸을 낳고 남자를 낳는 그런 남편이 있다면 말이야 결혼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눈이 애꾸라면? 상관해, 안 해? 답변, 상식적으로 물어보면 답변해 보라구. 상대가 다 잘났는데 눈 하나가 애꾸예요. 저 사람의 아들딸을 통해서 어머니보다 아버지보다 나을 수 있는 아들딸이 나온다 하면 결혼 자진해서 원하겠나 안 원하겠나, 지금 묻고 있는 거야. 어때?

남자라면 남자답게 영원히 자기 갈 길을 갈 수 있어야

가만 보니까 요전에 얼굴 판대기가 넓적한 사람하고 하라는 것, 글쎄 그거 좋을 것 같기도 하고 하겠다면 자기가 하겠지 했는데, 엄마 연락했나?「교육하고 있다고 했어요. (어머님)」통일교회 교육해 가지고 유치원생도 못 되는 사람이 대학교 박사 기준 중심삼고 언제 따라가? 남들은 비행기 타고 공중을 나는데.

「지금 수련받고 있습니다.」수련받는다고 다 돼? 수련이 얼마나, 수련도 일주일 수련도 있고 1일 수련, 3일 수련, 그다음에 21일 수련, 40일 수련, 그다음에 120일 수련, 180일 수련! 3년 수련을 거쳐도 힘든 거예요, 가짜 좋아하는 사람이면.

좋으면 해 보라구, 얼마나 오래 가나. 태풍이 불어 가지고 나라가 왱가당댕가당 해 가지고 남자들 요즘에 정치 바람 불어 가지고 죽고 자살하는 사람 돼 가지고, 도망갈 수밖에 없는 사람 돼 가지고 바라서 소망하면 어떻게 되나?

남자라면 남자답게 영원히 자기 갈 길을 갈 수 있는 남자를 의지해야지 이건 지팡이면 무슨 뭐 갈대 지팡이를 삼을래? 무슨 지팡이? 강철 지팡이. 강철 가운데 비밀장치 해 가지고 쏘면 총이 될 수 있고. 찌르면 칼이 될 수 있는 그런 지팡이가 얼마나 필요해? 세상을 안심하고 자기 생각대로 맞춰 준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백 가운데 한 사람도 쉽지 않아요. 천 가운데 한 사람도 쉽지 않아요.

우리 어머니가 선생님한테 시집올 때 몇 살이었는지 알아요? 몇 살?「열 여덟입니다.」만 열 일곱 살이에요. 사십 난 남자로 열 일곱 살 난 여자한테 장가가겠다는 그 남자가 도적놈이에요, 신사예요? (웃음) 신사를 거꾸로 하면 종밖에, 사신이잖아요, 사신? 그거 도적놈이에요, 뭐예요?

그걸 아는 사람이에요. 그걸 아는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라면 아버지, 아버지 될 수 있지. 스물 세 살 아래니까 아버지만 되겠나? 삼촌도 될 수 있고 아저씨도 될 수 있고 동네 누구 전부 다. 23년 차이가 있으면 누구나 다 거기에 대해서 욕할 수 있고, 부러워할 수 있는 사람은 몇 사람 있을는지 모르지만 다 욕해요.

통일교회 교주가 어머니를 얻으므로 욕먹을 수 있는 터전을 닦았다는 거예요. 사실 어머니 때문에 욕먹었지. 그러니 본처하고 이혼했다구요. 이혼한 교주가 통일교인에게 ‘너 이놈의 간나 자식들, 절대 이혼을 못 한다.’ 하는 그런 말을 할 때 선생님의 마음이 편안했겠나, 얼마나 고통스러웠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일을 해 놓고 안 된 줄을 알고 그걸 넘어서 가지고 절대 이혼 못 한다고 한 거예요. 그게 사기꾼 중의 사기꾼이고, 마피아보다 더 무서운 마피아지. 그런 남자가 있을 수 있어요? 나 그거 못 해요. 본래 못 하는 사람이에요. 어렸을 적부터.

오산집 조끔눈이

할아버지하고 약속하면 밤에 고달프게 잘 때 두 시 반 세 시 사이에 할아버지 방 문 앞에서 ‘할아버지!’ ‘왜 그러냐?’ ‘아무 손자가 할아버지 만나고 싶어서 왔소.’ ‘새벽에 왜 이리 야단이야? 아침 먹고 난 후에 와라.’ ‘아침 먹는 것보다 더 바쁘고 급합니다. 그거 아침 먹고 하라구요? 그럼 나 죽을 터인데?’ 들이대는 거예요. 장훈이, 멍훈이! ‘이렇게 말했는데 지금은 왜 이렇소? 변하는 할아버지, 그거 진짜 할아버지요, 가짜 할아버지요?’ 들이대는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도 나한테 꼼짝 못해요. 할아버지도 꼼짝 못하고. 동네 어른이라고 큰소리하면…. 내가 오산집 조끔눈이에요. 오산집의 조그만 눈 아무개! 다섯, 여섯, 여덟 살에서 열 세 살까지 할 때 ‘조끔눈 이 자식, 새벽에 이 동네에 와서 부수대나?’ 하면 ‘조끔눈이에요? 조끔눈 하게 되면, 눈을 나쁘다 하면 우리 어머니 아버지 우리 조상까지 끼어 가지고 욕하는 것을 몰라요?’ 하고 들이대는 거예요. ‘그렇소, 안 그렇소?’ ‘그렇구나.’ ‘잘못했으면 나한테 용서를 빌어요, 잘못했다고.’ 이론적으로 추궁해 가지고 때려잡았어요.

그런 놀음을 하다 보니, 또 여덟 살 때부터 ‘동네방네, 윗동네에 사람이 죽는다. 아줌마가 하나 죽겠구만.’ 지나가는 얘기로 하면, 죽어요. 저 동네, 저쪽에서, 남쪽 나라 어디에서 불이 나겠구만, 일주일 내에. 맞아요. 아이들끼리 하는 말을 어머니가 들어 보니 전부 다 맞거든. 그러니까 이름이 났겠어요, 안 났겠어요?「났겠습니다.」

어디 잔칫집에 가게 되면, 결혼하는 데 가게 되면 ‘그놈의 신랑이 중간에 도적질해 가지고 감옥에 가겠구만.’ 하면, 감옥에 가요. 그러니까 ‘아이구, 저 애가 보통이 아니다.’ 해 가지고 소문났겠나, 안 났겠나?「소문났습니다.」동네 할아버지 할머니도 무서워해요. 내가 한다면 해요. 소 대가리 깐다면 소 대가리 까는 거고, 개 잡아 죽인다면 죽이고, 닭에서부터 고양이부터 개까지, 개까지 잡아 죽이고 소 잡아 죽이니 송아지야 물론이지. 말하는 대로 하는 사람이라고 이름났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동네에 내가 간다 하게 되면 길을 열어 줬지. 내가 돈치기를 잘 해요. 돈치기 알아요?「예.」바람벽에 돈을 쳐 가지고 멀리 가게 하는 거예요. 구멍 뚫어 놓고 돈을 이렇게 쌓아 놓고 까서 먹기 내기예요. 먼 데에서 시각의 감정이 예민하거든. 센서티브(sensitive)해요. 요만한 구멍에다 막 뿌린 돈 전부를 해 놓고 거기에 들어가게 하는 사람이 독차지하는 거예요.

오독도기라고 물푸레나무를 중심삼고 요만큼 잘라 가지고 때려 가지고 치고, 그런 놀이가 있다구요. 그걸 잘 해요. 볼도 차면 내가 볼 차는 코치를 했어요. 그때 볼이 있나? 고무 볼도 없어요, 그때는. 할 수 없이…. 볼을 차고 보니 얼마나 젊은 녀석이 기분이 좋겠나? 발로 차면 공중에 날아가는데 이야, 힘에 비례해 가지고 틀림없이 대우를 올바르게 해 줘요. 힘찬 녀석은 높이 날아가고 약한 녀석은…. 힘차게 멀리 차는 녀석은 힘이 세지만, 약한 녀석은 발발이예요. 요렇게 요렇게 요리 몰이꾼들이 모는 거예요. 요즘에 몰이꾼들이 있잖아요? 그거 다 필요한 거예요.

그것도 잘 해요. 축구도 잘 해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볼을 살 수 있어요? 그때 고무 볼이 있나? 돈이 있나? 내가 새끼도 잘 꼰다구요. 새끼 꽈 가지고 엮는 거예요. 요렇게 엮고 요렇게 요래 가지고 둥그렇게 이마만큼 크게 해 가지고 그걸 차는 거예요. 그리고 가닥을 첩첩이 해 가지고 이것이 얼마나, 한 한 달 차도 다 없어지지를 않아요.

껍데기가 벗겨지면 잘라 버리고, 또 껍데기가 벗겨지면 잘라 버리는 거예요. 한 끈으로 해 놓고 그것이 닳아지면 잘라 버리는 거예요. 이러면서 볼을 차는 거예요. 볼을 차는 데도 내가 밤새껏, 누가 나보다 잘 차면 그 녀석하고 밤을 새워 가면서 연습하는 거예요. 내가 이겨야 잠을 자지, 지면 잠 못 자는 사람이라구요.

철새와 꾀꼬리에 얽힌 일화

자, 그렇게 살던 사람이 동네방네, 동네방네에 철새가 얼마나 많이 와요? 철새! 까마귀들은 많지 않지만 말이야, 까치 무슨 뭐, 평안도 말로 하면 고구말이 무슨 새 무슨 새, 철새가 찾아오는 거예요. 요놈의 철새를 생각하면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알록달록한데 그거 보게 된다면 말이야.

그놈의 새가 어떤 새고, 어떤 둥지를 틀고, 어떻게 되어 있는지 그것을 알기 위하려면 말이야, 저놈의 새를 보고 그놈의 새가 사는 그 동네를 지나가 보게 되면 ‘아이고, 그놈의 새가 어디로 날아가누만. 어떻게 저거 집을 찾아보나?’ 하는 거예요. 그거 찾기 위해서 샘터를 찾아가는 거예요, 샘터. 그런 조그마한 새일수록 큰 샘터가 아니에요. 큰 샘터에는 뱀도 사슴도 동물이란 동물은 다 살지만 조그맣게 바위에서 졸졸 나와 가지고 습기 찬 데서 자기가 먹을 수 있는, 돌 틈에서 나오는 샘물을 찾아가요.

그런 데는 조그만 새들이 제일 좋아해요. 아침이면, 또 물 먹을 때는 오는 거예요. 아침에는 아침밥 먹고, 점심때는 점심밥 먹고, 저녁이 되면 필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올 것이다. 이래 놓고 샘터를 찾아 가지고 일주일, 보름 지키는 거예요.

오게 돼 있다고 생각했는데 안 오니까 지켜야지. 그만두면 사내가 정한 대로 못 하니 꼬락서니가 뭐예요? 산천 앞에 자랑하고 당당하던 패가 점점 깔아져 가지고 흘러 나가서 없어지는 샘터보다도 못한 자식이 될 수 없다 이거예요. 기다리는 거예요. 그러면 날아다니다 물 좋은 데, 여기가 제일 좋은데 안 올 수 있어요? 안 올 수 없는 거예요. 몇 주일이고 있으면 틀림없이 오는 거예요. 왔다. 어디에서 왔는지 지키기만 해서 몰랐지만 왔으니 이제 물 먹고 어디로 갈 거예요? 자기 집으로 간다. 틀림없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서 먹은 다음에 어디로 날아가는지 봐 가지고 날아가는 그곳에 가는 거예요. 큰 새들이 둥지 틀 때 조그만 새가 아른아른 하다가는 쫓겨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높은 나무에 꾀꼬리가 둥지를 틀어요. 꾀꼬리 둥지는 거꾸로 틀어요.

꾀꼬리 알아요, 꾀꼬리? 꾀꼬리 해 봐요.「꾀꼬리!」꾀꼬리는 노래 잘 한다는데 누구 노래 잘 하는 사람, 이 총장의 노래나 한번 들어 보면 좋겠지만, 말하다가 끝낼 수 없으니까. 꾀꼬리 둥지, 이야 탄복할 것이 많아요. 어떻게 둥지를 거꾸로 트느냐? 새는 가지 위에 트는데 이건 가지에 달아매요. 달아매니만큼 둥지에 새끼를 얼마나 칠 것이냐? 세 마리 치려면 세 마리 칠 수 있는, 보통 3주일이면 까 가지고 날아가더라구요.

두 마리 치려면 조그맣게 맞게끔, 세 마리 치려면 더 든든하게 하고, 다섯 마리 여섯 마리를 치려면, 가지가 부러져서 떨어지면 떨어졌지 끊어지지 않게끔 틀어 놓더라구요. 그런 걸 볼 때 이야, 꾀꼬리가 둥지 트는 걸 보니 조상들 명현 성현보다 낫구만. 그거 어떻게 알까? 어미가 따라다니며 가르쳐 줬나? 몇만년 몇억년 동안 계속해 내려온 전통을 전부 다….

그 전통이 뭐예요? 수놈 암놈은 한 쌍이 돼야 돼요. 전통이 그래요. 제일 골자 전통이 뭐냐 이거예요. 어떻게 돼서 이렇게 됐느냐 이거예요. 수놈 암놈 자기 어미 아비가 그렇게 했으니 그 전통의 핏줄을 이어받으면 자동적으로 마음이 끌려 가지고 그렇게 하고 싶어 가지고, 맨 처음에는 3분의 1 짓다 말고, 그다음에 4분의 1, 5분의 1일, 10분의 1 이렇게 짓다 보니, 그래 가지고 많은 새끼들이 희생했어도 나중에 그 경험한 혈족들은 그걸 기반으로 해서 전통 삼아 그 위의 것으로서 만들어 가지고 끊어지지 않고 새끼 치고 나가도 1년 되더라도 말이야….

꾀꼬리 같은 새는 대개 영리한 새예요. 높이 곧은 나무에는, 소나무 같은 데는 절대 안 틀어요. 소나무 같은 데는 왜 안 트느냐? 오리나무에! 오리나무를 알아요?「예.」십리도 못 가서 절반이 오리라구요. 오리나무는 어떤 때는 보게 되면 가지가 굵을 때가 있어요. 가지가 종대보다도 큰데, 종대는 부러지지 않는데 부러질 때는 가지가 부러져요.

그런 오리나무예요. 오리나무인데 제일 굵은 가지에다, 맨 종대 가지에다 트는 거예요. 오리나무도 올라가서 무거워지면 가지가 찢어져 가지고 왱가당댕가당 떨어지는 것을 다 알 텐데 그 가지 가운데도 바람만 불면…. 딱딱해요. 오리나무는 이렇게 90도 못 가요. 50도만 넘으면 딱 끊어진다구요. 그런데 그 꼭대기 끝쯤에다 딱 둥지를 트니 조상들이 얼마나 위험을 느끼겠나?

꾀꼬리가 왜 소리를 잘 하느냐 이거예요. 세상에 ‘우웨-’ 할 때는 위험천만한 소리예요. 큰일났구만. 그다음에 편안할 때는 ‘이제는 어려운 시절이 갔다. 아이고, 내 본색을 드러내자.’ 이거예요. 앉아 가지고 기분 나서 노래할 때는 그거 참 들어볼 만해요.

별의별 싸움을 다 한 선생님

꾀꼬리가 노란빛이오, 까만 빛이오, 알락달락한 빛이오, 하얀빛이오?「노란빛입니다.」노란 셔츠! 노란빛 하면 노란 셔츠를 생각해야 된다구요. 인연이 되기 위해서는 노란빛이게 될 때는 인연을 찾아서 노란빛을 찾는 거예요.

노란 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게 되면 그 어머니나 아버지나 노란 옷을 입든가 노란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 있는 사람의 핏줄을 통해서 노란 것이 생겨난다. 그거 이론적입니다. 과거?현재?미래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태어나면 누굴 닮아요? 통일교회 교주를 닮아서 머리도 좋고, 아이고, 내가 뭐이라고 그랬나? 머리도 뭐이라고 그랬나?「좋고.」나쁘고?「좋고!」(웃으심) 머리도 좋고, 분석적인, 동네방네 할아버지 할머니 사주팔자까지 비판해 주고 모르는 것이 없다는 소문난 사람이에요.

여덟 살 때부터 중매를 해 줬어요. 다 아니까 소문났어요. 동네방네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이야, 오산집 조끔눈인지 그 녀석 앞으로 문제다.’ 한 거예요. 문승룡, 문승균!「예.」내가 얼굴을 봤는데 어떻게 소리가 안 나? (작은 목소리로) ‘예’ 하는 거야. (웃음) 할아버지가 기침하듯이 ‘예’ 그래. ‘예’ 하는 것을 들었어요, 여러분도?「예.」왔구만. 그 아버지가 ‘아이고, 우리 큰집 작은 애는 저거 저거….’ 왜정 때니까 말이야, 왕이 못 되면 죽을 일밖에 없다 이거예요. 왕이 돼야 좋아할 수 있는 성격이기 때문에. 또 지기 싫어하고. 또 지기 싫어하기 때문에 다 이겼어요.

나보다 네 살 위 아이들, 열두 살이면 열 여섯 살이에요. 씨름해 가지고 져 가지고 6개월 동안에 타고 앉았어요. 여러분, 아카시아 나무가 나쁜 게 아닙니다. 질긴 나무예요. 앞으로 아카시아 나무는 섬유질로써 이 벽(벽지)을 만들 수 있는 소질이 있다고 봐요. 퉁거리가 줄로 버티고 있어요.

이래 가지고 아카시아 나무를 중심삼아 가지고 내 세 길 네 길쯤 되는 걸 가지들 자르고 순을 쳐 놓는 거예요. 순 쳐 놓으면 습기, 영양소가 없으니 속으로 뻐드러져요. 그다음에 쭉 해 놓고 칼로 잡아 가지고 쭉-! 쭉 뭐예요? 뽑는 거예요? 밑창을 잡고 쭉 잡아 당기면 찌-익!

껍데기는 없어지고 살만 남는 거예요. 이거 맨 처음에는 미끈미끈해요. 너하고 나하고 네가 지나 내가 지나, 그건 암만 이렇게 해도 부러지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달구지 같은 거 뭐 하는 것이 아카시아 나무로 한다구요.

이래 가지고 몇 개월 동안…. 이놈의 자식, 네가 이긴 것, 나는 졌지만 씨름에 질 수 없다고 해 가지고 6개월 동안이에요. 명년 5월 단오면 씨름판에 나가 대결하자 이거예요. 그때를 중심삼고 훈련하는 거예요. 그때 지는 날에는 3년이고 5년이고 (상대가) 질 때까지 하는 거예요. 그런 성격이에요.

선생에게 내가 질문하면, ‘그 공식을 누가 만들었소?’ 설명하라고 따지고 들어가는 거예요. ‘공식을 내가 만들어야 할 텐데, 누가 다 만들었어. 만들어 놓은 것이 다 틀렸기 때문에 세상이 요 모양 요 꼴 됐지.’ 종교고 무엇이고 만든 거, 철학이고 무엇이고 만든 것이 다 가짜라는 거예요. 그러니 싸워 보자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하다 보니 동네에 들어가게 되면 할아버지한테 칭찬 못 받아요. ‘저놈의 자식 또 왔구만, 나를 못살게 하더니.’ 할머니 똑똑한 사람, 대학 다니는 형님들이 있으면 찾아가 가지고 ‘이런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지?’ 물어보는 거예요. 그러면 그 학생하고 또 서울대학에 다니는 학생에게 가서 그 문제를 물어봐요. 달라요. 그다음에 선생들보고 물어보면 말이야, 서울대학 선생, 다른 대학 선생은 또 달라요. 그러니 그거 누구 믿을 수 있어요? 내가 해결을 지어야 되는 거지.

제일 문제가 하나님이 있느냐? 세계의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돈도 문제가 아니요, 지식도 문제 아니요, 권력도 문제 아니에요. 다 있어요. 다 있는 사람들이 모르는 게 있어요. 그게 하나님이에요. 해 봐요. 하나님!「하나님!」두님이면 좋을 텐데 하나님이에요. 이야, 그 하나님하고 내가 대결해 보자. 하나님 있나 없나 물어보는 거예요. 결사적이에요.

선생님이 감옥에 들어갔던 것이 젊은 때라구요. 일본 가게 될 때도 경찰서장하고 싸운 거예요, 도항증을 안 내 줘 가지고. 별의별 싸움을 다 한 거예요. 그 역사를 말하려면 오늘 뭐 훈독회는…. 훈독회 시간인가? 이 녀석아.

세계 평화의 첩경은 교체결혼

문가가 나를 망쳤어요. 연세대학 문 누구 나하고 싸웠고, 또 문교부 장관 문씨하고 나하고 싸웠고, 통일교회 옥세현 할머니라든가 들어오게 될 때 반대한 것이 문씨예요. 전부가 어째서 왜 문씨가 나하고 원수가 돼요?

문세광은 대통령을 죽이겠다고 했지만 나는 대통령을 살려 주고, 하나님을 공격해 가지고 나한테 지게 되면 내가 살려 줘야지 그러는 사람이에요. 언제나, 아마 요즘에 문씨들이 많이 출세하리라고 보고 있어요. 망할 수 있는 나라의 핵심 요원으로 문씨들이 많이 등장할 것이다. 가인 아벨 문제예요. 알겠어요? 하나되기 힘들어요. 그게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한씨하고 문씨예요. 한씨하고 문씨하고 그거 얘기했지?「예.」다른 사람들 결혼하는 것은 23일 날 부정이에요. 내가 그날 정하지 않았으니까 전부 다 해체! 그 대신 국제 간에 국제결혼 한 사람들! 국제결혼이 쉬워요? 그다음에 원수 원수 교체결혼 한 사람!

제일 가까운 사람들을, 일족을 했으면, 제일 가까운 나라를 빨리 하나 만들었으면, 가까운 나라의 대한민국 사람이 문씨 한씨 중심삼고 하나가 됐거들랑 문씨 한씨 중심삼고 하나의 나라는 문씨 한씨의 원수의 나라가 중국이거나 아시아에 있으면 그들과 교체결혼! 한 가지를 같이 결혼시켰지만 교체결혼은 접을 붙여서 가지가 달라져야 되는 거예요. 접붙이는 거 알아요?「예.」교체결혼!

한 국경지대에는 반드시 원수가 생기게 돼 있어요. 싸움은 반드시, 몸과 마음이 한 종잇장에서 싸우는 거와 마찬가지로 국경을 중심삼고 반드시 두 나라가 생겼으면 원수가 되는 거예요. 개인적 원수, 가정적 원수!

재판을 하더라도 그 재판하는 모든 법 제정도 원수 나라에 이길 수 있게 하기 때문에, 서로가 그러니 재판해서 하나 못 돼요. 법으로는 하나 못 된다구요. 그걸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평화의 세계는 원수 원수가 결혼시켜 가지고 두 원수 부모들이 아들딸을 대해서 ‘우리와 같이 원수가 되면 망한다. 영원히 안 망하는 것은 원수의 아들딸이 영원한 부부가 돼 가지고 이혼이 없는 가정이 되면 하나님도 따라와 가지고 축복해 주기 때문에 망할 수 없다.’ 해야 돼요. 이혼할 수 없는 그러한 국가군, 무리가 생겨나야 돼요.

그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그 일을 못 해 가지고는 평화의 세계는 영원히 나타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제일 세계 평화의 첩경, 제일 가까운 길, 제일 바른 길이 뭐냐? 원수 원수들이 서로가 결혼할 수 있는 사상만 나오게 되면 평화통일은 온 천주적으로 순식간에 가능한 것이다!

‘아멘’이라고 할 수 있어요, ‘노멘’ 할 수 있어요?「아멘.」아멘, 노멘?「아멘!」노멘도 해요. 내가 ‘노’라는 건 케이(k) 엔(n) 오(o) 더블유(w). 케이엔오더블유(know)가 뭐예요? 안다는 거예요. 그것도 ‘노’예요. 오케이, 노우! 이래야 돼요. 그럴 때는 ‘노’ 하지 말고 ‘노우’ 이러면 돼요. 발음은 같지만 하나는 올라가는 것이고, 하나는 망하는 거예요. 엔오(No)라는 것, 이것은 어디에도 쓸 수 없어요. 두 다리 가지고 돼요, 세 다리가 돼야 할 텐데. 한 다리로는 깨금질을 해서도 갈 수 있지만 말이야, 이게 깨끔질도 못 하게 돼 있어요.

팔다리를 많이 움직이고 사는 사람은 건강하게 산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뭘 좋아하느냐? 걷는 것을 싫어한다. 왜? 엔(N)이 언제나 이게 바꿔져야 돼요. 이게 춤추니 싫다는 춤추는 판이 망할 수밖에. 그래서 11호 차를 안전히 모시고 다니는 사람은 건강하지 않을 수 없다.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11호 차가 뭐예요? 이게 11호 차 아니에요? (웃음) 그렇지? 11호 차인데 이걸 놀리지 않고 부리고 동서남북 사방 높은 데는 높은 대로, 깊은 데는 깊은 대로 다 이래 가지고 그것을 놀리지 않고 움직이는 사람은 건강하다.

건강하고 강건하고 어떤 것이 틀려요? 강건하고 건강이 어떻게 틀려요? 강건이라는 것은 옛적부터 지금까지 미래까지 건강한 거예요. 건강하다는 것은 오늘을 말해요.

11호 차가 쉬지 않고 다니게 된다면 말이야, 11호 차만 운동하나? 다니게 되면 어떻게 되나? 팔은 엇바꾸어 맞춰요. 왼다리 갈 때는 말이야 바른팔이 가야 할 텐데, 왼다리 갈 때 왼팔이 가나? 이걸 맞춰야 돼요. 세상 이치가 자기 생활권에 다 알려 주게 돼 있다는 거지. 동네로 말하면 가게 되면 앞동네 뒷동네를 하나 만들자. 동쪽 서쪽을 하나 만들자. 그래서 가는 것 아니에요?

가는 것 오는 것, 좋기 위해서 가고 오는 거예요. 좋으려면 손해 보면 안 돼요. 손도 이익 봐야 되고, 발도 이익 봐야 되고, 몸도 이익 봐야 되기 때문에 많이 걷고 그 많이 걸은 발 다리를 통해 가지고 짐을 많이 지고 한 사람은 오래 사는 거예요. 땀을 매일같이 흘리고 벼랑에도 올라갔다 내려갔다 평지에도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며 사는 사람은, 팔다리를 많이 움직이고 사는 사람은 건강하게 산다는 것이 역사적으로 알려졌어요.

어머니는 출장소에 갔다 오는데 잘 박수 한번 하라구요. (박수) 한 시간 지났지?「두 시간입니다.」두 시간을 내가…. 이놈이 문평래인데, 평래(平來)면 평평하게 잘 와야 할 텐데, 문악래가 나타난 거예요. 문평래가 없어지고 문악래가 나타났기 때문에 그 악을 떼어 주기 위해서 내가 큰소리를 해야 돼요. 이래 가지고 오늘 훈독회를 까먹었구만.

예끼 놈! 너도 문가야?「예.」여기까지 와서 언제나 가인 아벨 중심삼고 선생님이 아벨 되겠다니 가인과 같이 이런 가인 행동을…. 오늘 9수예요. 7월 9일을 넘어가는데 기분 나쁜 일을 용서할 수 없기 때문에 떼어 버려야 돼요. 욕을 퍼붓고 뺨을 갈기고 차 버려야 할 건데, 좋은 훈독회 시간 될 것을 까먹었으니 탕감법의 이치의 일리로 알고 여기 오기 전보다도 좋은 마음 갖기를 바라서 이런 얘기도, 철새 얘기도 다 하는 겁니다.「예.」

아시겠습니까, 이경준 총장님!「예.」선생님! 왜 얼굴이 이래? 내가 선생이라고 하면 다 싫어하데. 좋아해야 될 텐데. 마음으로는 선생보다 더 좋아해 주기를 바라지? 자기도 시집 안 가고 선생님이 지금 팔십 노인이라도 자기가 늙었더라도 결혼 한 번 하자면 하겠어, 안 하겠어? (웃음) 웃지 말고. 답변해야지 왜 웃어? 어이가 없어? 어이가 없더라도 답변은 해야지.

영원히 사는데 13년, 23년, 40, 50년이 문제예요? 이상적인 아들딸을, 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아들딸을 낳을 수 있게 된다면 할아버지 통해 가지고 죽기 일주일 전에 사랑해서 아기를 밸 수 있으면 그 아기를 안고 천하의 모든 것에 자랑하는 거예요. 그 아들딸이 천하를 다스릴 수 있는 왕이 될 수 있다면 어머니 중에 그 이상 어머니, 여자 중에….

이놈의 요거, 잡혔네? (웃음) 다른 생각 하기 때문에 그래 놓으므로…. 다른 생각을 한다구요. 요래 가지고 보기 전에 딱 이래서 ‘아이고, 잡았다.’ 하고 싸악! 일어서자마자 어디로 따라가면, 자기들은 못 봤지만 선생님은 일어서 가지고 따라 잡으러 갔다 이렇게 되면 이 환경도 수습할 수 있어요.

대중을 지도하려면 그런 놀음도 할 줄 알아야 돼요. 광대놀음도 할 줄 알고, 춤도 출 줄 알고, 욕도 할 줄 알고, 방귀도 뿡 뀔 수 있어야 돼요. (웃음) 그래 가지고 웃게끔. 웃고 난 다음에는 심각해야지. 대중을 수습하려면 그런 모든, 임기응변 해 봐요.「임기응변!」할 줄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 교주가 됐으니 사망의 환경을 벗어 나왔다

죽게 될 때는 ‘흡훗, 악!’ 소리를 질러야 돼요. 왜? 전부가 관심 가져서 자기를 도와줄 수 있게 하기 위해서. 그 모든 전부, 그렇게 사는 방법과 그 비법까지 알고 살아야 남보다도 오래 살아요. 그래도 86세 선생님이 이만큼 건강하면 그거 알아줄 만하지?「예.」

내가 큰 수술을 두 번 해 가지고, ‘늙은 사람은 수술 못 한다고 하는데 어디 그럴 법이 있어? 난 그렇지 않다.’고 했는데, 진짜 수술 함부로 하면 문제예요. 정신력이 없으면 나는 이미 북망산천으로 사라진 사나이가 됐을 거예요.

작년 금년에 선생님이 그런 고비를 넘어왔다는 걸 누구도 몰라요. 선생님은 언제나 건강한 선생님으로 알고 있어요. 병원에 입원했는데 무슨 환자냐 하면 말이야, 중국에서 무슨 환자?「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입니다.」사스 환자가 나타났다고 해 가지고 조사를 당했어요. 세상에! 그래 가지고 2주일 동안 꼼짝 못하고 조사 당하는데 그거 지옥이에요.

효율이 그거 알았나, 몰랐나?「알았습니다.」알았으면 왜 나한테 얘기 안 했어? 나는 감쪽같이 그런 거, 사스라는 병은 나는 꿈에도 생각 안 한 거예요. 죽기 전에 나한테 사스를 만나 보고 죽으라고 그랬나 하고 지나고 나서 했지만 말이야. 세상에!

그 얘기를 하게 되면 여러분이…. 밤 되게 된다면 말이야, 돌보던 사람들도 열 한 시 되게 되면 가라고 다 쫓아 버리고 그다음부터 싸움이에요. 한 시간을 눈 감고 못 자요. 그걸 누구한테? 어머니한테 얘기하겠나, 돌보는 세 사람 네 사람이 늴리리 동동으로 한 시간씩 교체하지만 그 사람들한테 얘기하겠나? 홀로, 홀로 사망선을 넘어야 돼요.

세상에, 천하가 거꾸로 돼요. 내가 천하를 평정하겠다고 바로잡겠다고 했지만 거꾸로 된 내가 죽고 사는 이 경지에서 이것을 어떻게 처리할 거예요? 가만히 보면 보이지 않는 나일론실에 우주가 딱 걸려 있어요. 이건 까딱만 해도 전부가 통해요. 거꾸로 돼 있어요, 오만 가지가.

그리고 내가 한국 사람, 동양 사람인데 동양 사람 중에 난다 긴다 잘났다는 사람은 다 나타났는데 다 거꾸로 서 있어요. 거꾸로 선 것을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아이고, 나는 밤이 되어서 거꾸로 돼 있는데 낮이 돼야 될 텐데.’ 그러고 있어요. 그거 무슨 말인가? 밤이 타락한 세계예요. 낮은 복귀세계예요. 그럴 수 있는, 밤의 왕인 악마를 중심삼고 별의별 조작된 모양으로 나타나 가지고 내 정신을 혼미하게 하는 거예요. 거기에 정신을 잃어버리면 안 돼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가 됐으니 그런 환경을 벗어 나왔지. 숨을 ‘후-’ 내쉬었다가는 들이쉴 기운이 없어요. 그게 3분의 2를 넘게 되면 들이쉬어야 돼요. 끝까지 갔다가는 들이쉴 수 없어요. 손끝이 마비되어 와요. 그런 경지에서 요즘에는 그래도 걷는 길을 잘 걸어가요. 어머니가 옆에 기다리고, 지팡이가 필요하고 누구 붙들지 않으면 안 되는 이런 생활을 했기 때문에….

요즘에 통일교회 패들이 선생님이 가는데 붙들어 주고 도와주는데, 붙드는 녀석을 보니까 뼈를 만져 봐도 가늘고 말이야. 뼈가 든든하고 다 그래야 될 텐데, 그렇지 못한 것은 붙드는 거 나 싫어요. 좋아하지 않아요.

도의 길에서 고생하는 것은 해결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이제는 원상 70퍼센트 80퍼센트, 8을 맞았기 때문에 해방시대와 더불어 해방의 문을 열고 여기까지 왔다 이거예요. 쌍합십승일(雙合十勝日)이라는 게 뭔지 알아요? 왼손 세계 바른손 세계, 이게 전부 달라요.

이거 해 봐요. 이팔청춘!「이팔청춘!」젊은 사람들이 자랑하는데 무슨 말로써 자랑하느냐? 이팔청춘입니다. 왜 이팔청춘이에요? 이렇게 하나돼 있어야 돼요. 불교는 이렇게 빌지? 언제든지 이렇게 빌든가, 이렇게 빌든가? 위에서부터 돌아가든가, 어드래요? 바른손이 올라가 가지고 위에서부터 이렇게 내리든가, 이렇게 하든가? 바른손이지? ‘비나이다, 비나이다. 석가모니에게 비나이다. 나의 말이 되어 주소. 내 심부름을 해 주소.’ 전부 다 그 생각 아니에요?

그 석가모니 부처님이 말 되어 주고 자기가 아래 되어 가지고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나 찾다 찾다 목석 불상이 됐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인생문제 미해결이에요. 예수님도 인생문제 해결 못 해서 십자가에 죽은 거예요. 도라는 길은 반드시 고생을 해야 할 텐데, 왜 고생하느냐? 해결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다른 고차적인 종교는 독신생활 하라고 하는데 통일교회는? 독신생활 극반대예요.

미란이라고 했던가? 배미란이?「예.」배를 밀고, 아름답게 밀기 위해서 미란! 난이 뭐야? 난 꽃을 품고 살겠다는 뜻 아니야? 난 꽃이 어드런 거야? 외로운 꽃이야, 행복한 꽃이야? 난초가 외로운 꽃이야, 행복한 꽃이야?「외로운 꽃입니다.」음. 왜 외로워? 외롭지. 외로우니까 외로운 꽃이지. 그렇기 때문에 외로운 사람들이 난초 꽃을 좋아하는 거예요. 외로운 사람들이 난을 그려 가지고 난 꽃을 치는 거예요.

난을 그리려면 반드시 바위를 그려야 돼요, 땅을 그리지 않고. 제주도가 난초가 유명한 것이 그거라구요. 이게 기생초예요. 난초가 땅에서 자라지 않아요. 바위틈에서 나무 틈에서 자라더라구요. 얼마나 외로우면 나무 틈에서 자라겠나? 바위틈에서 자라겠나? 그래서 외로운 꽃이에요?

그래, 미란이? 배미란이? ‘배’ 하게 되면 먹는 배야?「타는 배입니다.」타는 배보다도 (배를 두드리시며) 이 배지. 배 위에 타야지. 배가 있어야 남편이 타지. 자기가 타겠다니 물 가운데서 남편을, 빨리 시집가면 안 된다는 말인데, 이름이? 외로이 자기 어머니 잃고 오빠 잃고 사랑하는 사람도 한 사람 두 사람 잃을 수 있어 가지고야 배를 탈 수 있지. 그런 말이 나온다구.

부모 있나?「예.」다 있고, 오빠도 있고?「예.」그다음에?「제가 막내입니다.」막내 위로 딸이야, 뭐야?「맨 위로 오빠가 있고 중간에 언니가 있고 제가 막내입니다.」막내니까 죽지 않으려면 씨를 갖다가 다른 데 심어야 되는 거야. 외국 사람하고 결혼하든가 해야 될 이름이야.

배 타고 어디 육지에 착륙해야 될 거 아니야? 외로운 꽃이. 배 타고 나가서 착지하려니까 외국 사람하고 결혼해야 할 이름이다. 외국 사람 좋아하는 사람 없었나?「지금 미국에 있습니다.」외국 사람이야?「예.」좋아하는 사람 있어?「예.」그 사람하고 결혼하면 좋을지 모르지.「감사합니다.」응? 뭐이라고?「감사합니다.」

좋을지 모른다고 했으니 나보고 감사하다고 생각할 거 없어. 자기가 ‘감사히 생각합니다.’ 이래야지. 감사한다면 벌써 됐다 그 말이야. ‘감사히 생각합니다. 내가 찾을 수 있고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답변해야지, ‘감사합니다.’ 하면 다 끝난 것을 말하는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러면 괜찮아요. 말은 가려 할 줄 알아야 된다구.

진짜 있어? 몇 살이야?「한국 나이로 서른 여덟입니다. 저는 서른 다섯입니다.」혼자 사나?「예. 총각입니다.」나는 모르겠구만.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인데 내가 무슨 상관 있어? (웃음) 배가하고 문가하고. 자기 동네에서 돈을 받고 팔면 일확천금할 수 있는 아름다운 미란이를 왜 외국 사람을 내가 소개해 주겠나? 자기가 도망가면 몰라도.

북한에 가 가지고 북한 정권 전수식을 했다

자, 그건 하나의 농으로 들어도 괜찮아요. 보라구요. 그런 말을 하는 것, 인연이라는 것은 이름과 생긴 모양과, 나무로 말하면 종별에 따라 가지고 인연이 달라져요. 아무나 인연되는 게 아니에요. 인연이 닿아야 관계가 맺어져요. 부부관계! 부부의 인연, 부부 될 수 인연이 있어야 관계가 맺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관계의 세상에서 춤추고 사는 것이 세계예요. 정치관계, 형제관계, 사제관계, 경제관계, 학문관계, 무슨 관계 그렇지? 관계의 세계, 전부 다 인연이 있어야 돼요. 인연은 뭐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과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과 어머니 아버지의 혈통의 인연을 가졌기 때문에 그와 또 인연될 수 있는 것이요, 나로 하여서만 뭉쳐질 수 있기 때문에 인연이 닿으면 관계가 맺어지는 거라구요.

선생님도 그렇지. 어머니를 만난 것은, 어머니의 어머니(대모님)도 혼자예요. 혼자 자기가 됐어요. 오시는 주님을 찾아서 팔도강산 찾아 나서니 남자가 어디 따라가나? 그 어머니(대모님)의 어머니가 또 그런 사람이에요. 재림주님이 온다는 단체를 들어가서 열성분자예요. 자기 돈벌이 해 가지고 절반 이상 소모하던 사람이에요.

그런 3대가 연결 안 되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재림주는 손자를, 하나님이 1대라면 아담 해와 2대고 3대 사랑을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해서 오는 거예요. 아담의 실패, 예수의 실패, 3대는 실패할 수 없어요. 아무리 문 총재가 나빠 가지고 감옥에 있다고 하더라도 죽이지를 못해요. 하나님이 사인 안 한다 이거예요. 그 가외 것은 얼마든지 사인하기를 바라지만 문 총재만은 사인 못 한다는 거예요. 왜? 하나님의 비밀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알기 때문에 사인 못 하는 거예요.

김일성을 찾아갈 때도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에서는 가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서 누구도 감쪽같이 모르게 하와이에 가 가지고, 하와이에 우리 처소가 있어요. 거기에서 밤을 새워 가지고 김일성 공격할 연설문을 짠 거예요. 그 연설문을 중심삼아 가지고 북한에 가 가지고 북한 정권 전수식을 하는 거예요. 그 연설문을 통해 가지고 이론의 기준을 복귀한 실체복귀를 하기 위한 이런 선언문을 선포한다 이거예요.

효율이 생각나?「예.」가서 몇 시에 그 전수식을 했나?「새벽 세 시입니다.」새벽 세 시, 소생?장성?완성 세 시. 비밀 녹음장치한 맨 제일 똑똑히 들리는 그 아래에 가 가지고 했어요. 24시간 지키고 있는데 김일성이 봤겠나, 안 봤겠나? 봤지. 기도하는 내용이 처량하거든. 눈물의 골짜기가 폭포수같이 터져 나오고 엉엉 하는 소리가 천하의 우렛소리보다 더하고, 놀라 가지고 죽는다 할 때는 없어지는 줄 아는 거예요. 돌도 때리면 불이 나지? 불이 나요. 번갯불 비치는 것이 천지의 그 누가 막을 수 없게끔 환하게 비친 것을 김일성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네가 아무리 뭐라 하더라도 너는 내 말 들어야 돼.’

이래 가지고 주체사상을 연설하는 그 자리에 가 가지고 말 끝난 다음에, 내가 이제 ‘너희들 말했으니 나에게 말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 때문에 무슨 말을 해도 잘 들어라.’ 하고 들이 까 버렸어요. 3대 주체사상이 원리의 3대 주체사상이라고 논거한 거라구요. ‘너는 암만 해야 일생으로 끝난다. 내가 말하는 주체사상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다. 그러니 내 말 들어라. 내 말을 듣게 되면 남북통일은 순식간에 되게 해 줄게, 내가. 내가 남북통일조정위원회의 위원장이 되고 너하고 노태우는 부위원장이 돼서 노태우하고 너하고 선거해 가지고 당선된 사람이 전국의 대통령 되고 차석 된 사람이 부통령 돼 가지고 내 말만 들으면 다 끝나는 거야. 할 거야, 안 할 거야?’ 들이댄 거라구요.

그거 사내다운 말이지? 김일성 앞에 가서 모가지 떼겠다는 것, 사자 굴에 들어가 가지고 쥐새끼가 사자 잡아먹겠다는 얘기 같은 것을 누가 믿어요? 그렇지만 이건 사실이에요. 그런 것이 전부 다 그냥 나갔다 와서는 죽어요.

그렇기 때문에, 윤기병! 누구인가? 사진을 누가 찍었나, 그때?「예. 미스터 윤이 찍었습니다.」윤기병이 어디 갔어? 비밀리에 찍어라. 이거 찍지 않으면 문 총재 죽어요. 남한 땅에 가도 그렇고, 북한 땅에도 그렇고. 그걸 찍어 놨기 때문에 미국 시 아이 에이(CIA)도 ‘이야, 그럴 수가 있나?’ 하고, 남한에 있는 사람도 그런 거예요. 김일성 앞에 가서 20미터 앞에부터 이마를 조아리면서 몇 번씩이나 경배하고 간 문 무슨 환?「문익환입니다.」문익환이 뭐예요? 문선환! 그것도 문씨야. 망쳐 놓은 거야.

80센티미터가 넘는 숭어를 잡아야

문선명! ‘선’ 자 무슨 ‘선’ 자예요? ‘고기 어(魚)’ 변에 ‘양 양(羊)’이지? 제사상에 오르는 것은 희생의 동물 중에 초식동물이에요. 그게 숭어예요, 숭어. 숭어고기를 알아요? 전라도에 오니까 숭어가 제일 천대받더만. 나는 숭어 지금 잡기 위해서 매일같이 바다에 나가 가지고 77센티미터까지 잡았지, 80센티미터를 넘어야 할 텐데. 이제 며칠 남았나? 「7일입니다.」7일 남았나?「예.」아이구, 무섭다. (웃음)

그래, 못 잡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어머니가 하는 말이 ‘그거 간단합니다.’ ‘그런 좋은 수가 있어? 어떻게?’ ‘시장 가서 사 오면 되지.’ (웃음) 이야, 제물이 없으면 사다가도 하라니 효자는 못 되더라도 제객의 아들은 될 수 있잖아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그래서 어저께 내가 바다에서 열심히, 한 마리도 안 걸렸어요. 돌아갈 시간 느지막이 60센티미터짜리를 잡았어요.

그다음에 무슨 숭어가 잡혔느냐 하면 말이야, 가숭어! 가숭어 알아요? 그거 가인 아벨이 있어요. 이야! 가숭어가 잡혔어요. 가숭어를 잡았는데 그것이 48센티미터, 그래서 저 아래 내려가 가지고 내가 잡은 것이, 이야 고놈 참 잘생겼더라. 그거 몇 센티미터?「53센티미터입니다.」53센티미터야?「나중에 잡은 것 참숭어는 60센티미터입니다.」60센티미터고 48센티미터 그다음에 나중에 잡은 건 뭐야?「53센티미터입니다.」53센티미터, 뭐 53센티미터는 삼 오 십오(3×5=15), 다섯 중심삼고 선생님의 손 하나 그다음에 이 손 하면 10수, 하나님의 바른손 하면 삼 오 십오(3×5=15) 15수지. 세 마리 잡았다구요.

자, 이거 어머니로부터 전화가 몇 시에 왔냐 하면 세 시 40분, 네 시 가까이 돼서 왔지? 그래 가지고 중국에 간 최 무엇이? 무슨 호?「최진호입니다.」최진호 말고 종호 있잖아, 종호? 종호도 있고 진호도 있어. 종호 녀석이 ‘아이고, 제가 봐 둔 데로 숭어 잡으러 가겠습니다.’ 해서 가 보니까 얼마나 통발 낚시를 내놓았기 때문에 낚시를 내리면 통발이 걸려요.

‘야야야, 안 되겠다. 우리가 준비한 곳 ―우리가 섬 두 개 샀다구요.― 가자.’ 해서 쏜살같이 들이 가서 집어넣으니까 숭어가 물 위에 떠다닌다고 ‘이야, 크다, 크다.’ 한 거예요. 효율이 얼마나 커 보여? 보고 ‘크다, 크다.’ 하지 않았어?「예. 컸습니다.」얼마나 커 보이던가?「한 80센티미터 돼 보였습니다.」야야야! (웃음) 그걸 잡을 건데, 빠져 죽더라도 잡았어야지.

53센티미터, 둘이 합하면 8수이기 때문에 ‘80센티미터 조건이 되겠구만.’ 나는 그러고 있어요. 그랬는데 와 보니까 어머니가 1미터 된다는 것을 사다 놓았어요. 1미터 되는 걸 사다 놓았는데 무슨 고기를 사다 놓았을까? 알아봐요. 어머니가 지혜로운 어머니라면 못한 고기를 사 와서는 안 되지. 비싸고 고기 중에 제일 왕의 이름을 가진 고기, 킹 새먼!

치니악과 레버런 문 시스템

킹 새먼을 알아요? 연어 가운데 다섯 가지 종류가 있어요. 다섯 가지 종류 가운데 실버 새먼도 있고 핑크 컬러도 있고 그다음에 참(chum)이라는 것이 있고 다섯 가지 종류라구요. 그 가운데 왕초, 낚시하는 사람은 일생에 킹 새먼 잡는 것이 숙원이에요. 알래스카의 킹 새먼 잡는 무대를 개척한 게 나예요. 치니악이에요. 그거 내가 개발했더랬는데 잡아가기는 다른 사람이 다 잡아가더라구요.

치니악이 어디냐 하면 말이야, 시라이온(sea lion), 바다사자들이 와 가지고 여름만 되면 거기에 고기들이 많기 때문에 수백 마리 모여 가지고 소리치고 야단하는 거예요. 거기는 바닷물하고 알래스카에서 내려오는 물하고 돌아서 소용돌이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고기가 많이 모이기 때문에 시라이온이라는 것이 살고 새끼 치는 거예요.

최 사장이라는 사람을 내가 개척하라고 보냈는데 시라이온이 많은 데 거기는 못 간다나. 왜? 한 시간 이내에 갈 것인데 못 간다는 거예요. ‘가다가는 돌아오지 못합니다.’ ‘그래?’ 또 그다음에 키도만(키도베이)이라는 곳이 있어요. 그건 또 한 시간 반 걸려야 돼요. ‘거기에 고기가 많지만 저는 못 가 봤습니다.’ ‘이 자식아, 왜 못 가 봤어?’ 갔다가 안 돌아올지 모르니까 그렇다는 거예요.

무슨 뭐 호수 같은 곳에 킹 새먼이 살 게 뭐예요? 킹이니까 보람 있는 이름에 맞게끔 어느 누구든지 마음대로 왔다 갔다 못 하는 데서 킹 새먼이 살지. 거기를 전부 다 내가 개발한 거예요. 가 보니까 남해 플로리다로부터 올라오는데 킹 새먼이 그곳을 6개월 동안에 왔다 갔다 하면서 먹이 찾아서 살거든.

이놈의 고기들은 그러면서 사니 여기 이 지역이 플로리다에 가서 교체시대의 온도하고 캐나다에 갔다가 교체시대의 온도와 딱 맞먹는 곳이에요. 그러니 거기 가서 돌아오기 위해서는 기름져 가지고 이동하는 거예요. 이동하기 위해서 정성을 모으고 놀던 곳이니까 먹이가 많아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동하면서 이쪽에서 잘 먹어서 여기에서는 먹을 것이 없기 때문에 여행하면 패래(파리)해 가지고 캐나다에 가 가지고 또 패래한 것을 보충하는 거예요. 그러며 살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지역적으로 중간 지역 같은 데 기후가 맞는 곳에는 틀림없이 킹 새먼이 살 것이다. 조사해 보니까 치니악밖에 없어요. 누구도 모르지. 여기는 틀림없이 킹 새먼이 있을 텐데, 개발하자. 그거 내가 개발했어요. 지금도 춘하추동 언제 가도 어느 때든지 킹 새먼을 잡을 수 있어요.

내가 개발한 게 많아요. 튜너(tuna) 찾는 것도 레버런 문 시스템이 있어요. 그들은 그런 수리적인 방법을 몰라요. 과학적인 분석 방법을 몰라요. 참(chum)을 주면 참이 어떻게 흘러가 가지고 고기와의 거리를 알아 가지고 계산해 가지고 어디에서 던져야 된다는 거예요. 배는 이 배에 타고 저쪽 배에서 던져야 거기까지 가 가지고 튜너들 있는 데를 맞추면 거기에서 물게 돼 있거든. 먹기 시작하면 막 주워먹기 때문에 이거 해 가지고 잡는 거예요.

보라구요. 어리석은 사람들은 큰 짐승을 잡으려면 큰 밑감을 걸어야 된다 이거예요. 반대예요. 얼마나 영리한지 몰라요. 참(chum) 같은 것도 큰 것을 달면 안 물어요. 작은 것도 꽁지 같은 작은 데에 뼈가 있기 때문에 여기 직접 대니만큼 살은 잘라지지만 뼈는 안 잘라지니 고기가 안 잘라지니 두 개가 달려 가지고 꺾어져 가지고 흔들흔들하는 그걸 물거든. 참, 얼마나 영리한지 몰라요.

배에서 멀리까지, 몇백 미터까지 참을 주는 거예요. 바다가 깊으니까 그것이 땅에 닿았다가는 물에 따라 올라왔다 이러면서 흐르면서 별의별 움직이니까 먼 데 것을 먹기 시작해 가지고 찾아와 보니 결국은 배에서 보낸 것까지 다 찾아오는 거예요. 수십 마리 튜너, 자이언트 튜너, 블루핀 튜너가 오는 거예요.

와 가지고 배가 척 있으면 말이야, 던지는 것을 볼 때 먼 데 던져 주는 것은 절대 안 물어요. 가까이 던져 주는 것도 안 먹고. 벌써 생각한다구요. 가까이 오라고 하는 것인지, 쫓기 위한 것인지 자기가 생각하거든. 먼 데 보냈으니 누구든지 집어먹으라고 그런다. 그거 다 수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물과 같이 사 온 고기를 하늘에 바쳐야

요놈의 튜너는 말이야, 배에 사람이 서 있는 것을 보기 위해서는, 이렇게 가게 되면 안 보이거든? 배를 중심삼고 눈으로 보고 쭉 도는 거예요. 한 바퀴, 두 바퀴, 세 바퀴 돌아 가지고 계속 안 오면 돌아가는 거예요. 참, 순리적이고 얼마나 영리한지 몰라요.

그런 튜너가 사람을 잡아먹겠다고 해야 할 텐데, 이 못난 사람들이 튜너 잡아먹겠다니 그거 웃고 가는 거예요. ‘삥!’ 하고 너 잘 있어라. 그다음에 튜너 떼를 몰고, ‘나 잡기 위한 거로구만.’ 알고 다 데리고 도망가는 거예요. 그렇게 영리해요.

여기도 숭어가 얼마나 영리한 줄 알아요? 점핑하는 데 제일 점핑 잘하는 것, 챔피언이 숭어예요. 숭어도 가인 아벨이 있다구요. 가숭어, 가숭어는 이마에 턱이 하나 있어요. 눈이 새까매요. 새까맣고 진짜 숭어는 황금빛과 분홍빛이 되어서 아주 정신이 펄쩍 들게 돼 있어요. 그것도 가인 아벨이 딱 돼 있더라구요.

어저께도 60 참숭어, 가숭어는 48, 53이에요. 아하, 오십하고 셋 하니 8수에 해당하누만. 어제 날이 무슨 날이냐 하면 8일이었다. 다 맞기 때문에 ‘아하, 팔십을 안 잡아도 소생?장성?완성을 주관할 수 있으니 완성권은 자동적으로 넘어가게 된다.’ 이런 생각을 하고 늦게 돌아왔다구요. 어머니는 오라고 전화로 야단하는데 말이에요.

그래서 1미터 넘는 것을 무엇을 샀느냐? 킹 새먼! 구라파 스웨덴에서 양식한 킹 새먼 1미터 이상짜리를 사 온 거예요. 가니까 배때기를 째 가지고, 통째로 부모님한테 드리려면 안 그래야 되는데 ‘배를 쨌습니다.’ 한 거예요. 쿡(cook) 대장 되는 남자한테 배때기 째라고 해서 다 꺼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피가 나오니까 비닐로 싸 가지고 내가 들어오자마자, ‘킹 새먼 1미터 이상짜리 잡았습니다.’ 하려면 배때기 안 쨌다면 조건도 될 텐데, 배를 째 놨어요. 중요한 기관을 다 빼 버렸어요.

오늘쯤이면 사시미(さしみ) 만들어서 어머니가 ‘아버님이 잘 잡수시니까 맛있게 해라.’ 명령할 건데, 안 먹을 거예요. 제물과 같이 사 온 고기인데 내가 먹을 수 없지. 하늘에 바치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이 오늘 새벽에 떠났지? 그거 해 먹였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그거 얘기를 못 하고 자고 보니까, 오늘 원래는 일본 사람까지 여기에 모이라고 했는데, ‘새벽에 다 떠나게 됐습니다.’ 한 거예요.

여기에 일본에서 온 사람 가운데 남아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좀 남았나?「거의 갔습니다. (유정옥)」거의 다 갔나?「예.」오늘 얘기 한 것은 후려갈겨서라도 책임 완수해야 돼. 목포는 약속을 해, 내가 책임지고 한다고.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 누가 책임진다고?「아버님이 책임집니다.」자기가!

자기 이름이 여자 이름 아니야? 유 뭐이?「정옥입니다.」그거 여자 이름이지. 진짜 옥이니까 신부 중의 신부 같아. 그래서 내가 일본에 보낸 거야. 일본에 갔기 때문에 자기를 잡아 죽이지 못해. 진짜 조사할 날이 되기 전에 이걸 해 놓고 완전히 타고 날아 버려야 된다 생각하는 거여. 알겠나?「예.」

왕 중의 왕으로서 모실 수 있는 부활의 예수가 문 총재

그러려면 미국의 헬리콥터 비행기 회사를 미국 정부가 나한테 넘겨줘야 돼요. 계약을 할 때 전부 다 우습게 알았지? 헌신짝같이 생각한 거예요. 걸려들고 걸려들고 걸려들고 걸려들어 가지고 알아보니 꼭대기 미국 정부로부터 시 아이 에이(CIA) 꼭대기까지 ‘문 총재하고 사업하면 망하지 않고 좋습니다.’가 결론이에요. 그건 하게 돼 있다구요.

알아보니 그래요. 우습게 종살이같이 이래 가지고 어떤 분야, 몽땅 너희들이 하는 전부를 내가 전체 생산해서 판다 이거예요. 그걸 반대 못 하게 하기 위해서 일본 회사를 미국 회사로 만들었어요.

이건 다른 나라에서 경제 스파이, 군사 스파이를 보내는 비밀 제품이에요. 유도탄 미사일까지 갖고 있는, 세계 최고의 미국의 군사 비밀, 과학 비밀을 갖고 있는 총수 회사예요. 거기에 가게 되면 인공위성이 나는 것에 대비되는 장치를 정부와 군의 보호를 받아 가지고 팔고 있는 회사라구요. 그걸 한국에다 옮겨야 되겠다 이거예요.

현대 같은 것이 빵 떨어져 나간 거라구요. 대우가 큰소리하다가 빵 떨어진 거예요. 다 떨어져 나갔어요. 지금 주인이 없어요. 이래 가지고 미국에, 예수님이 로마 원로원에 가서 ‘내가 천하의 왕이고 내가 구세주고 메시아고 재림주고 참부모다.’ 선포 못 한 것을, 나는 미국에 가 가지고 미국 정부를 남아 있을 정부라고 생각지 않아요. 망한다고 생각하고 꺼져 간다고 생각해 가지고 그런 것을 바라지도 않았는데, 자기들이 자진해서 한 거예요.

하기야 그렇지. 선생님이 한 일, 미국 정부도 못 하는 것을 다 했는데. 조총련과 민단을 하나 만들 수 있어요? 소련과 미국을 하나 만들 수 있어요? 하나 만들 수 없어요. 그걸 만들겠다고 하니 그것이 사실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사실과 같이 드러났다 이거예요. 팔레스타인 지역 중심삼고 샤론 정부하고 팔레스타인 정부하고 싸우고 있는데 거기에서 평화의 데모를 한 거예요.

그 성전을 가지고 싸우는 것이 3정권이에요. 유대교로부터 그다음에 기독교로부터 모슬렘 중심삼고 성전을, 골든 템플(Golden Temple)을 중심삼고 전부 다 자기 성지라고 말해요. 이놈의 가짜 패들을 다 쓸어버리고 내가 밝혀 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건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섭리사와 더불어 역사와 더불어 맞게끔 해서 해명할 때 거기에 머리 안 숙일 사람이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거기에 발을 들여놓고 생사지권의 투쟁을 하고 있어요. 이라크 문제도 내 말을 들어야 돼요. 북한 문제도 내 말을 들어야 돼요.

지나가는 사나이가 아니에요. 벌써부터 선생님이 말한 것, 50년 전부터 이 일을 풀기 위한 준비 한 사람이에요. 그러니 종단장들이, 종교 책임자들이, 최고 영수들이 나를 무시할 수 없어요. 기독교가 많으니까 반대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구교 신교가 죽을 때까지 뻗을 때까지 반대하는 거예요. 해 봐라 이거예요.

너희가 자랑하던 미국이, 너희가 자랑하던 기독교문화권 미국이 갈 데가 없어요. 십자가 떼서 장사하는 놀음을 하고 있잖아요, 지금? 부활의 예수, 왕 중의 왕으로서 모실 수 있는 부활의 예수가 문 총재다!

사탄세계를 근본적으로 하늘의 신나를 뿌려서 태워 버려야

배미란도 원리 말씀을 들어 보니까, 그건 미치는 말이야. 정신 빠지게 하는 말이라구. 며칠? 21일 수련밖에 안 받았다고 하더만. 40일이 아니구.「21일 받았습니다.」왜? 40일 받아야 할 텐데. 21일 받은 사람이 통일교회에서는 축복받게 안 돼 있어.

21일 수련 해 가지고 7년 해 가지고 약혼 축복받고 3년 성별생활을 해요. 그런 과정을 거쳐 가지고 지금 복귀할 수 있는 시대가 왔기 때문에 누구나 다 지나가는 사람도, 마피아의 아들딸도, 살인 강도의 아들딸도 와서 축복받더라도 알면서도 해 주는 시대에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해방시대와 석방시대를 발표했다는 거예요. 세상에, 꿈같은, 그거 누가 발표해요? 발표는 내가 했고, 시키기는 누가 해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그러니 그런 거짓말 같은 일을 누가 믿어요? 믿지 못하니 반대받고 나왔지만 그 거짓말 같은 것이 예언적 사실이 두고 보니 어렸을 적부터 예언을 잘 맞춰 나왔으니 86세로 세상의 모든 체험 많이 한 사람이니 안 맞을 수 없기 때문에 안 맞는다고 반대한 사람이 이제는 다 옷 벗고 벌거숭이 되고, 에덴동산에서 죄를 용서받지 못한 그 놀음을 다 발가벗고 해라 이거예요.

네 물건 네 아들딸 네 부부의 권한 전부 다 제단에 놓고 불을, 휘발유가 아니에요. 공산당이 쓰는 것이 휘발유가 아니라 신나(시너)예요. 신나를 알아요? 신나가 얼마나 신이 나면 신나라고 했겠나? (웃음) 사탄세계를 근본적으로 태워 버리고, 훅! 하늘의 신나를 뿌려 가지고 태워 버릴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자살하고 다 그래요. 가정에 싸움이 벌어져 가지고 지탱을 못 해요. 싸우다가 다 놓쳐 버려요. 거기에 가 가지고 아는 사람 인연을 맺지 말라구요. 그런 역사를 가지고…. 좋은 신랑, 통일교회 여자가 잘못해서 도망간 여자의 상대를 내가 얘기했더니 그건 싫다고? 물어보니 둘이 약속이 결혼을 일 때문에 하지, 사랑 때문에 안 한다는 주장을 미란이가…. 밀알이야, 미란이야?「미란입니다.」

밀알이면 좋지. 썩는 데 하나의 썩지 않는 밀알! 미란이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가 퇴짜를 놓았더만. 그 남자가 얼마나 훌륭한 남자인지 알아? 불쌍한, 쫓겨나 가지고 갈 데 없는 여자가 와 가지고 소개해 줬더니 뭐 내가 사회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현대 회사가 망한 회사야. 생각도 말라는 거야. 자기 역사에 엑스(×)가, 오(○)가 아니야. 엑스를 그렸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

자기가 모시던 양반이 죽었다며?「예.」재수가 없지. 재수가 없으니 재수를 주관하는 하나님의 소개를 받아 가지고 하면 재수가 많이 붙지. 무슨 말인지 알겠나? 자기가 좋다고 해서 좋을 수 없어. 언제 죽을지 알아? 결혼한 다음날 죽을지 언제 죽을지 알아? 잘났다고 안다고 소망을 갖지 마. 영원한 소망, 저나라에 가서 배신자가 될지 알아?

이름 뭐이? 그 옆은 이름이 뭐이? 너 말이야.「귀가 나빠 가지고 잘 듣지 못합니다.」귀 나쁜 할머니를 내가 만나고 싶어하지도 않아. (웃음) 귀로 잘 못 들으니까 새로운 신식 말, 옛날 10년 전 그때 얘기를 되풀이해 가지고 ‘선생님 만납시다. 만납시다.’ 하는데, 만나면 뭘 할 거야? 쫓겨날 것밖에 없는데.

신숙이! 무슨 ‘신’ 자야?「‘새 신(新)’ 자입니다.」‘귀신 신(神)’ 자로 하라구. (웃음) 가정국장이 되려면 통해야 돼. 물어보고 답변을 받아야 돼. 너도 이집트 선교사로 나갈 때 1년 반 있다 왔나? 2년 됐나?「이집트에서요?」응.「4년 반 정도에 비밀경찰한테 쫓겨났습니다.」쫓겨났지?「예.」쫓겨날 것을 알았나? 영계에서 가르쳐 줘?「예?」영계에서 가르쳐 주고 다 그래?

「저희가 일본 여자 식구들이랑 같이 여성연합 창설 준비를 하고 있어서 제가 지도자들을 만나러 다녔는데요, 저희가 ‘재패니스 컬쳐 나잇’을 하려는 3, 4일 전에 갑자기 문서가 날아왔어요. 그래서 출입국사무소에 갔더니 이유는 묻지 말고 그냥 나가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자꾸자꾸 캐물었더니 2년 전인가 어머님 대회 하신 것 그 얘기를 했습니다.」

내가 묻는 것은, 신숙이가 ‘귀신 신(神)’ 자를 써야 돼. ‘보일 시(示)’ 변에 ‘납 신(申)’ 자야. 아뢰는, 전시하는 거야. 가정국장 되면 가정들을 전부 다 헤쳐 놓고 아들딸로부터 관찰할 수 있는 어머니가 돼야 된다 그 말이야. 물어보고 하늘의 답변을 받을 수 있어야 된다 그 말이야. 그렇게 돼 있어? 어려울 때는 너를 보호해 주기도 하지? 그런 경험이 없어?「있는 것 같습니다.」있는 것 같다니? 같은 것이 사실을 대신할 수는 없어. 아버지 하면 아버지 대신할 수 있는 존재가 없다구. 절대적이지.

가정국장 됐나, 되려고 하나?「어제 됐습니다.」여기에서 모든 사람에게 욕을 하다가 농담하면서 ‘너 가정국장!’ 했는데 그거 그렇게 알고 있어, 그렇게 됐어? 알고 있는 것과 된 것은 다르다구.「심정적으로는 됐다고 생각합니다.」심정은 또 뭘 하려고 갖다 붙여? 심정세계가 아니야. 육체세계야. 몸뚱이 세계는 ‘됐다’ 해야 돼. 생각 가지고는 안 돼.

3시대의 것을 밟아 넘어야 천일국 간판 붙일 수 있는 때가 돼

자자자자, 어디에서 우리가 곁길로 들어갔는지, 탕감 수습해야 돼요. 어디에서 곁길로 갔어요? 문평래 욕하다가, 자기 중심삼고 생각하는 전라도 마음대로 된다고 생각하고, 경상도 마음대로 생각한다고 해서 벼락을 맞고 있는 거야, 이놈의 자식.

너 여편네 있니? 아들딸 있니?「있습니다.」며느리 얻었어?「예.」며느리 왔나, 안 왔나?「안 왔습니다.」아들도 안 오고?「미국에 있습니다.」미국에 있어?「예.」미국이 미역국인데, 미역국을 대개 발음 못 하면 미국이라고 해. 미역국 먹는다는 것이 미국이야.

할아버지 여편네, 며느리 여편네, 3대를 가진 그 사내를 ‘이놈의 자식, 저놈의 자식’ 하는 그 사람이 못된 사람이에요, 잘난 사람이에요? (웃음) 못된 사람이에요, 잘난 사람이에요?「잘난 사람입니다.」무엇이 되기 때문에 그런 욕을 하더라도 가만히 있어요? 왕 아니면, 스승 아니면, 부모 세 종류는 욕하더라도 가만히 있어야 되겠기 때문에 그 욕하는 사람이 부모 위에 서 있고, 스승 위에 서 있고, 왕 위에 서 있다고 생각해요?「예.」

누가 ‘예’ 했나? 물어보면 ‘예’ 했던 사람은 혓바닥을 빼 버릴 텐데. 누가 ‘예’ 했어? 아, 문평래가 답변해야 할 텐데, 자기가 문평래 대신인가? ‘예’ 하게. 가만있지. 잘못했나, 잘못 안 했나?「잘못했습니다.」손바닥을 내라구. 손바닥을 발바닥 옆에다 대라구. 김효율!「예.」한 발로써 하나 둘 셋! 뛰었다 내렸다 세 번 해 보라구.「손바닥 위로요?」손바닥 위에다가. 두 발 다. 탕감이야.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이제는 즉결시대에 들어와요. 두고 보질 않아요. 욕하면 끝나는 거예요. 끝나는데 이 전체를 부정할 수 없어요. 잘못 온 사람들을 어떻게 할 것이냐 이거예요. 가르치기를 잘못 가르쳤으니 그 잘못한 건 네가 책임져야 돼요.

네가 그런 일을, 본래 조직에, 전체의 명령은 선생님 명령대로 해야 할 텐데 가짜의 존재가 와 가지고, 사탄이 들어와 가지고 했다는 것을 인정할 수 없기 때문에 탕감법을 통해서 세 번! 그러니 그거 뭐예요? 열 개 30수로구만. 예수님이 30수에 결혼 못 한 것을 탕감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본연의 수로서 복귀하기 위해서 세 번 밟아 치우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이제 7월 21로부터 8월 20일까지 30수가 나옵니다. 열 번씩 세 번이에요. 그것을 선생님은 넘었지만 교회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세 개의 고개를 못 넘었기 때문에 내가 다 넘고 나서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3시대의 것을 밟아 넘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10수 3수를 중심삼고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넘음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천일국 중심삼은, 제4차 이스라엘 나라와 천일국이 하나가 돼 가지고 제4차 이스라엘 나라는 없어지고 천일국 간판 붙일 수 있는 때가 되는 것이다. 알겠어요?「예.」

천지개벽시대

그걸 준비하는 중간에 해야 할 것이 뭐냐 하면 4천2백 수는 못 써요. 42수! 육 칠은 사십이(6×7=42)예요. 사탄이 6수하고 7수를 점령한 거예요. 육 칠은 사십이(6×7=42), 42수를 점령해야 돼요.

예수님도 30세에 있어서 34세까지 해 가지고 42세까지 43세까지 하늘땅에 참부모의 왕권을 건설했어야 돼요. 못 한 것을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윤정로 알겠어? 강의하는 사람 알겠나? 알겠나, 무슨 말인지?「알겠습니다.」

구약시대로부터 거꾸로…. 성약시대 식에 이긴 선생님이 성약시대를 넘어서 가지고 8월 1일부터 밟아 치우는 거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성약시대를 중심삼고 신약시대 구약시대 밟아 치우는 거예요.

완전히 선생님은 넘었지만 모든 종교권 전부가, 3대 종교가, 유대교하고 모슬렘하고 그다음에 기독교 셋이 넘어가는 거예요. 3시대를 귀일수 기준으로 결론지었기 때문에 세상만사 곡절이 많고 아무리 비통한 사연이 있다 하더라도 해방된 세계가 되고 석방의 출발이 시작하는 거예요. 타락의 흔적이 없게끔, 타락한 족속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있는 이런 세계로 넘어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옛날에 자라던 자기 일본 나라 일본 문화, 혹은 한국 나라 한국 문화를 다 잊어버려야 돼요. 새로이 말을 배워야 돼요. 말을 배워야 돼요. 그래서 일본 사람들 지도자를 중심삼고 이미, 3분의 2도 끝나게 됐지, 책임자들?「예.」언제야? 그건 끝나게 돼 있잖아? 3분의 1씩 선문대학에 들어가서 한국어 배우게끔 교육시키잖아?「예. 지금 계속하고 있습니다.」언제 끝나? 오래지 않지?「예.」내가 그렇게 아는데.

이제는 책임자가 한국말을 못 하면 책임자 못 돼요, 세계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일본이 끝난 다음에는 전세계적으로 한국말을, 지금 통일교회 사람들 중에 한국말을 하는 사람이 많아요. 외국 사람들도 앞으로 통일교회 선생님이 쓰고 있는 한국말을 모르는 사람들은 한국에 와 살 수 없어요. 입적이 안 돼요.

그러니 한국 사람은 복이지만 한국에 있어서 책임 못 한, 탕감복귀하지 못한 패들은, 끝까지 반대하는 사람은 끝까지 참아서 이기는 사람 앞에 쫓겨나야 돼요. 그 중간 패들한테도 자리를 내주고 자기 고국 산천을 떠나야 돼요. 통일교인이 고국 산천을 떠나서 지옥으로, 천국의 사람들을 지옥으로 몰아냈으니 천국에 갔으니 천국에 대신 지배하던 악한 세계는 지옥으로 떨어져 가야 된다구요.

그런 대변천, 그래서 천지개벽시대예요. 천지개벽시대라는 것은 3대조가 3대조 후손이 되는 거예요. 4대조의 지옥 갈 수 있는 씨가 되는 거라구요. 그 반대라는 것은 3시대 중심삼고 귀일수, 1, 2, 3, 4, 5, 6, 7, 8 사탄이 전부 다….

미국이 한국과 이스라엘을 찾아 재림주를 왕으로 모셔야

보라구요. 하나님이 첫째 1, 첫째 1은 하나님이요, 둘째는 아담이요, 셋째는 해와요, 넷째는 사위기대요, 다섯째는, 이것을 헤다 보니 왼손이, 왼손이 다섯 돼 가지고 왼손 주권시대가 됐어요. 바른손은 허재비가 됐다 이거예요. 딱 그렇게 돼 있어요.

그래서 쌍합십승일(雙合十勝日)! 열흘이 전부 다 사탄으로 돌아갔던 것을…. 그래서 5일 지난 후에는 사탄을, 하늘나라의 하나님이 복귀섭리를 시작했다는 것은 완전히 가인이 아벨을 죽인 것과 마찬가지로 죽여야 돼요. 4천년 역사를 통해서 이걸 세우기 위한 기독교가 4백년 탕감했어요. 4천년 탕감하면 씨알머리까지 없어져서 다 망한다구요. 실패니까 4백년 기독교를 통해 가지고 2차대전까지 오는 거예요.

1차, 2차, 3차 전쟁이 끝날 때까지 와 가지고 2차 전쟁, 소생?장성에서는 하늘이 주관해야 할 것인데 70퍼센트 이겼다가 지는 거예요. 1차 전쟁, 2차 전쟁 다 그렇게 된 거예요. 영국이 다 그래요. 영국과 독일은 원수예요. 1차, 2차도 독일과 영국이 싸웠지? 3차전도 마르크스주의하고 영국이에요. 기독교의 영국하고 마르크스주의하고 싸우는 거예요. 유물론 사상의 원조하고 기독교 하나님의 신본주의예요.

뭐예요? 헬레니즘하고 헤브라이즘이지? 인본주의 사상, 희랍사상은 하나님 대신 사람이 주인이라고 생각했어요. 사람들이 세운 신의 이름으로써 인간 중심삼은 신권 형태를 대신한 것이 헬레니즘이라구요.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 마음과 몸의 싸움으로 시작되어서 세계 하늘땅이 싸우고, 악마 사탄과 하나님이 싸우고, 그래서 예수님과 민족이 싸우고, 전부 싸워야 돼요. 예수님이 가정?종족?민족?국가와 싸워서 이겨야 돼요.

그래서 재림주도 와 가지고 싸움 격파해야 되기 때문에 몸뚱이가 가만 안 둬두기 때문에 몸뚱이의 종교권 중심삼은 기독교 자체가 마음적 종교를 갖고 있는 통일교회를 대해서 때려잡으려고, 없애 버리려고 했다구요. 별의별 짓 다 했지만 안 없어졌어요. 개인으로 매장하려고 했고 가정적인 기준으로 매장, 개인도 감옥에 처넣고 가정까지 파탄시키고 나라까지 갈라놨어요. 알겠어요?

1948년에 이스라엘도 독립했고 한국도 독립했어요. 이스라엘은 5월 15일이고 한국은 8월 15일이에요. 3개월 앞서 됐기 때문에 이스라엘과 한국이 통일되게 된다면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제2이스라엘 기독교 중심삼고 미국이, 복귀된 제2이스라엘 나라가 몸뚱이를 잃어버렸던 이스라엘을 찾아 가지고 예수 왕 대신 재림주를 모셔서 왕으로 삼았다면 벗어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제3이스라엘권 중심삼고 자동적인 왕권을…. 한국은 미국에 예속한 국가와 마찬가지예요. 자동적으로 한국은 천하에 제일가는 해방적 주인 나라가 될 텐데, 여기에 있어서 독립운동을 한 사람들이, 미국 패, 중국 패, 소련 패, 일본 패 4개 패들이 하나돼야 할 텐데 하나될 수 있는 그런 이론이 없었어요.

문 총재를 중심삼고 기독교가…. 이화대학 사건이 그래요. 보라구요. 박마리아, 그다음에 김활란, 그다음에 프란체스카, 세 여인이에요. 하나는 부처끼리 잘살겠다는 사람이고, 하나는 과부댁, 과부인가 처녀인가 모르겠구만. 여자 혼자 잘났다는 것, 그게 김활란이에요. 그 여자가 혼자 살았겠나, 남자하고 관계하고 살았겠나? 알아보라구요. 영계에 가면 백 퍼센트 드러나는 거예요.

여자가 처녀로 살았지만 외국에 돌아다니면서 외교 무대에 드나들면서 이화대학을 세우기 위해서는 별의별 놀음 다 하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김활란이! 그 김활란이 죽어 가지고 세운 교회가 어디예요? 금란교회를 알아요, 금란교회? 공동묘지 넘어가기 전에 있지? 그거 알아요? 망우리 넘어가기 전에 있다구요, 금란교회. 그 금란교회 목사가 유부녀를 강탈하다가 쫓겨난 목사인데, 그거 잡아 죽여야 돼요. 통일교회가 음란 교회라고 간판 붙여 놓고 자기가 그 열매를 만들어 놓고 죽어 간다는 거지.

박마리아하고 김활란의 보고를 한번 훈독해 볼까? 얼마나 비참해요? 김활란이 이대 총장이에요. 박마리아는 이대 부총장이었어요. 알겠어요? 그다음에 연세대학은 남자 대표예요. 이 대통령은 거기에 외국 여편네예요. 연세대학 이화대학은 감리교 장로교 미국 교회의 원조를 받은 거예요.

그때 통일교회 사건 나게 될 때 뭐냐 하면, 이화대학 중심삼아 가지고 문제가 된 게 뭐냐 하면, 원리 말씀을 대하게 되면 순식간에, 6개월 이내에 뒤집어지게 돼 있어요. 똑똑한 처녀들이 말씀 들으면…. 여기 중국 여자와 마찬가지예요. 지금 중국에서 3차 교육한 거예요. 그건 과장급 이상 사람을 데려다가 교육하는데, 전부가 이미 항복이에요. ‘문 총재가 무슨 명령을 해도 나는 움직이겠습니다.’ 그렇다는 보고서를 보냈어요.

국제결혼 한 패들이 살아남는다

어저께 윤정로가 선생님 옆에서 기분 좋게 흥분되어서 읽어 줬지?「예.」보고서라는 거예요. 나는 생각도 안 했는데, 피곤해서 곤하게 있는데 듣다 보니 재미가 있어서 귀를 세운 거예요. 그래서 그것도 잊어버리고 들었구만. 더 하면 좋겠는데 그만두데? 더 있나? 있어?

아, 잔치 떡을 해서 상에 놓았으면 한 개 두 개 먹고 더 먹겠다면 귀빈 같으면 기다렸다가 아침에라도 대접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지. 지금 더 있어?「예. 더 있습니다.」더 있어?「예.」그거 한번 들어 보자구.

지금 중국 여자들이 김활란 쫓아내고, 박마리아 쫓아내고, 프란체스카 쫓아낼 수 있는 결심을 다 했다구요. 5천 명을 빨리 -5수예요.- 교육하기 위해서 돈 48억을 예산 편성했어요. 24억을 지불했어요. 황엽주 그거 알아?「예.」예산 편성해 준 거 아냐 말이야.「얘기 들었습니다.」들었으니 알지는 못하누만.

지금까지 돈 한 푼 안 줬어요. 석준호가 고생했지. 미국의 재단을 중심삼아 가지고 헌드레이징! 미국 사람들이 도와서 헌드레이징 해서 석준호 활동할 비용을, 책을 만든 거예요. 책이 지금 몇 권? 이제까지 48권 교과서를 만들어 뿌렸어요. 그 경비는 미국 식구들이 벌어 댔어요, 헌드레이징 해서. 그거 해라. 원수를 위해서, 가인을 위해서 재산을 모으라는 거예요.

이 활동을 하다가 죽는 사람,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사건이 생겼어요. 그 활동하던 요원이 한국 사람 황엽주의 아들, 그다음에 미국에 가 있는 시애틀 (교구장의) 아들, 또 한 사람은 소련 사람이라구요. 한국 사람, 미국 사람, 소련 사람 세 사람이 사고 났는데 살아남은 것은 한국 사람밖에 없어요.

한국 사람이 둘이지만 하나는 교회니까 교회 사람은 제물 돼야 되고 서양 사람하고 한국 사람, 황엽주의 여편네가 미국 열녀와 마찬가지 여자예요. 워싱턴 타임스의 백악관 출입기자 하던 천재적인 여자인데 내가 황엽주하고 결혼해 준 거예요. 왜? 선생님 나라의 남자를 얻겠다는 거예요. 미국 남자 싫다는 거지. 그래서 얻어 준 거예요. 잘살아, 이 녀석아?「예.」응?「예, 잘삽니다.」왜 죽어 가는 소리야? 크게 해 보라구. (마이크를 두드리시며) 이게 없구만.「잘살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 아들이 사고 났다고 할 때 죽은 것이 누구냐 하면 시애틀에 있는 교구장의 아들이에요. 얘도 죽을 사지에 들어갔는데, 죽었다는 그 자리에서 즉석 죽은 사람이 전도사(선교사)의 아들이에요. 그것도 둘째 아들이지? 그다음에 소련에 온 남자예요. 그래 가지고 미국하고 한국 사람하고 합해 가지고 선생님의 사랑을 받는 그 아들만이….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죽어 가지고 장사 치르러 갔는데, 혼수상태에 쓰러진 것이 돼 가지고 있는 것이 알고 보니 시애틀 교구장 아들이 죽었고 자기 아들이 있는 것을 볼 때, 죽은 아들 장사하러 왔다가 품고 울고불고 해 가지고 이제는 모든 것에서 해방돼서 운동만 조금 하게 되면 6개월 이내에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선다는 거예요. 역사라구요, 이야!

그러니까 국제결혼 한 패들이 살아남는다. 그러니 그걸 아는 선생님은 국제결혼, 교체결혼이라는 말이 틀림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몇 년이에요? 20년 가까이 됐는데 일본 사람 한국 사람 1천4백 명 이상 넘는 사람을 교체결혼시켰어요. 남자 여자 서게 해 가지고 ‘싫으면 그만둬. 나가.’ 해서 쫓아낸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책임져야 돼요, 여러분 일생을. 선생님이 보통 사람이 아니에요. 빨라요. 보면 알아요. 보게 된다면 눈이 찾고 발이 움직이고 손이 움직여 가지고 하는 거예요. 그걸 배반해 보라구요. 왱가당댕가당 문제가 벌어져요.

그래서 일본에 있는 한국 대사관에서 ‘뭐 교체결혼을, 문 아무개가? 반대받고 세상에 몰려서 언제 죽을지 모르는 사람이 생명을 건 결혼을, 교체결혼을 원수 나라끼리 해?’ 한 거예요. 했나, 안 했나? 그 교체결혼한 사람이 여기에 있나, 없나? 있구나. 잘살아, 못살아?「잘삽니다.」

한국 사람이야, 일본 사람이야?「일본 사람입니다.」일본 아줌마지?「예.」3대가 열녀 안 돼 가지고는 시집왔지만 일본 조상들의 역사를 부정시킬 수 없어요. 잘 해야 되는 거예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말씀한 것을 확실히 알겠어요?「예.」알겠어요? 「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말이 좋기는 좋구만.

지상?천상천국의 이상적인 출발점

자, 이제는 탕감복귀했으니까 훈독회라도 하나 하자. 어디 갔나, 훈독사? 훈독 아줌마! (웃음) 훈독 어머니라고 할까, 훈독 아줌마라고 할까, 훈독 처녀라고 할까? 훈독 뭐예요? 훈독 처녀예요, 훈독 아줌마예요, 훈독 엄마예요? 어떤 게 좋겠나?「훈독 선생님요.」엄마는 못 되누만. 훈독 선생님이니까 아줌마지 뭐. (웃음) 남편 있으니 아줌마가 되지.

자! 그 나머지, 어저께 읽던 것을 중간에서 그만뒀지? 그 나머지 읽어 봐요. 여러분에게 해당하는 말이 될 거예요. 이상하게 다 맞아요. 자, 읽어 보라구. (≪천성경≫ ‘천일국 주인의 생활’ 편 ‘제1장 창조의 원동력은 하나님의 참사랑 4)참사랑의 첫무대는 참가정’부터 훈독)

『……여자의 마음과 남자의 마음이 하나되고, 여자의 몸과 남자의 몸이 하나되면 하나님의 형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중심에 하나님이 임재하셔서 영원히 정착할 수 있다는 겁니다. 정분합작용(正分合作用)이 3단계를 거쳐 마음적 기준과 몸적 기준이 일체이상을 이루는 것입니다. 사랑의 일체, 종횡으로 이상세계의 일체권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심신일체라는 개념으로 모든 것이 통합되는 것입니다.

사랑이 일체 됨으로 말미암아 실체의 하나님으로서 지상에 정착해서 번식한 가정이…』

천주?천지?천지인부모예요. 사람의 부모가 돼 가지고 사람의 아들딸을 낳아서 살 수 있는 기반이 지상?천상천국의 이상적인 출발점이다, 기틀이다. 알겠어요?「예.」그걸 몰랐어요. 하나님 따로 인간 따로예요. 기성교회에서 말하기를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 지은 것은 속된 것으로 폐물 취급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가 뭐예요? 하나님이 아버지라면 아버지하고 아들딸하고 하나되는 것이 뭐예요? 하나됐다는 증거가 뭐예요? 사랑이 하나돼 있고, 두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이 하나돼 있고, 핏줄이 하나돼 있어요. 삼위일체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갈라진 거예요. 전부 다 합치면 자동적으로 하나되게 돼 있어요. 사랑을 둘 다 좋아하니 남자 여자 생명이 하나돼 가지고 혈통이 하나돼 가지고 여기에서부터 새로운 씨가 나오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결혼을 왜 하느냐 하면, 동물세계도 수놈 암놈이 뭘 하느냐 하면, 수놈 암놈의 짝짓기! 요즘에 자연세계의 비밀이라고 해서 수놈 암놈 만나는, 뭐라고 그러나? 사랑 관계를 맺는 것이 신비로운 거예요. 그것 때문에 목숨을 걸고 죽기살기 내기 다 하는 거라구요. 그것이 틀어지면 모든 것이 그냥 그대로 다 깨져 나가요.

그렇게 귀한 것인데, 왜 귀하냐? 그 터가 사랑의 왕 터요, 생명의 왕 터요, 혈통의 왕 터라는 거예요. 여자도 그걸 갖고 있고, 남자도 그걸 갖고 있고,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사랑은 위하는 것이에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아까 얘기했지만 꽃이 그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기반 위에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사람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위에 있지 않고 거꾸로 됐어요. 관계가 사탄세계 지옥의 뿌리고 이 아름다운 걸 지옥의 사탄이 좋아했다는 거예요. 이걸 바로잡아야 돼요, 천지개벽.

할아버지가 손자가 돼야 되고 손자가 할아버지가 돼야 되고, 아버지가 아들이 돼야 되고 아들이 아버지가 돼야 되고, 형님이 동생 동생이 형님, 완전히 뒤집어 가지고 바꿔칠 수 있는 놀음을 하지 않고는 본연의 세계로 돌아갈 수 없어요.

교체결혼의 절대 요인

그전에 이루어야 할 것은 하나님도 몸과 마음이 싸우느냐 하는 문제,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인데 우리 아버지도 몸과 마음이 싸우느냐 할 때 하나님이 뭐이라고 대답하겠나? ‘나 싸운다.’ 하겠나, ‘나 싸우지 않는다. 통일됐다.’ 하겠나? 그것이 여러분의 물음의 답이에요. 이제 탕감법을 통해서 돌아서야 할 때는 ‘세상아 잘 있어라. 빚 갚을 것이 없다. 너 잘 있거라. 너는 지옥이고 나는 천국이다.’ 갈라져 가는 거예요.

롯의 처가 뒤를 돌아보지 말라고 했는데, 소돔 고모라가 유황불에 심판받게 될 때 왱가당댕가당 벼락 치고 다 이러니 돌아보다가 망부석이 되고 소금기둥이 되고 역사의 표상, 슬픔의 표상물이 돼 있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지금 현재 새로운 세계로 후천시대에 들어왔는데, 옛날에 그리던 사랑? 옛날에 살던 터? 다 잊어버려야 돼요. 가정적으로 그래야 돼요, 가정적으로!

그래 가지고 사탄의 하늘 전체를 부정하고 가정을 중심삼고 부정시킬 수 있어야 돼요. 왜? 사랑으로 가정을 잃어버린 하나님이 참부모를 잃어버리고 참부부 참자녀 참이상을 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축복을 받아 가지고 가정을 갖는데 원래는 교체결혼이에요. 원수 원수 둘이 합한 가정이에요.

하나님하고 사탄하고 원수지? 사탄의 아들딸하고 하나님의 아들딸하고 결혼해야 되는 거예요. 원수하고 결혼 못 하면 그 경계선이 언제나 남기 때문에 저나라에 가서 한의 고개를, 한의 구덩이를, 한의 바다를 건널 수가 없어요.

교체결혼의 절대 요인이 여기에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과 사탄이 사돈할 수 있어요? 답변해 보라구요. 있어, 없어? 효율이!「예.」할 수 있어? 사탄하고 하나님의 아들딸이 결혼할 수 있느냐 말이야.「없습니다.」그렇기 때문에 하늘 편은 아벨을 희생시켜서 사탄의 아들딸을 사랑했다는 거예요. 놀라운 거예요.

왜? 나기를 가인이 먼저 났기 때문에. 하나님이 먼저 사랑할 수 있는 것이 나중 됐지만, 아벨을 하늘 편에 세웠지만 그 세운 아벨을 가인을 위해 희생시킬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간 거예요. 가인이 아벨을 죽였으니 그 죽인 전통을 이어받은 위에서 이겨야지, 그것을 부정해 가지고는 이길 자리가 없느니라 하는 것이 탕감원칙적인 이론이에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선생님의 말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선생님도 80세에 이 모든 것을 해결해야 되는데, 85세가 되었으니 80세를 중심삼고 새로운 역사의 기원이에요. 서기 2004년이에요. 안 그래요? 그러니 기원이 달라져야 돼요, 출발 기원이. 하늘나라를 중심삼고 이건 창(創) 기원이에요. 창조한 기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8일째예요. 7일을 못 넘어선 거예요. 6일에서 7일에서 망해 버렸어요.

공격하는데 안식할 수 있는, 쉬는 날 자리까지 사탄이 빼앗아가 버려 가지고 8일도 한이요, 9, 10도 한이에요. 6수에서부터 한이에요. 6수는 바른손을 중심삼고 맞기 시작했고, 7은 바른손이 쉴 수 있는 것도 점령당했고, 8 재출발도 점령당했고, 9수라면 제물을 중심삼고 하나님 앞에, 귀일수에 돌아오기 위해서는 일족들의 제사상 받아야 할 조상의 자리에 올라가야 할 텐데, 다 잃어버렸어요.

그래서 5수 5수, 금년 5월 5일에 쌍합십승일(雙合十勝日)을 발표했어요. 날을 전부 다 잃어버렸어요. 하나님 대신 출발 기원이 사탄이 됐고, 그다음에 아담이 됐고, 3수 해와가 됐고, 사위기대가 됐고, 5수는 왼손이 전권을 가지고 잡아 칠 수 있는 거예요.

공산당이 뭐예요? 해머하고 낫을 가지고 민주세계의 하늘나라의 왕이요 땅의 왕을 치는 거예요. 그거 치는 데 있어서 이기지 못했어요. 이론에 못 당했어요. 그래서 노동자 농민 이놈의 자식들, 일들 안 하고 돈 받아먹어? 내 세상만 돼 보라구요, 이제부터.

지금 현재 시코르스키 헬리콥터 비행기 회사도 여기에 만드는 것은 앞으로 미국 회사예요. 미국 회사로 미국 법을 중심삼은 우리 앞에는 노동조합이 있을 수 없어요. 때려잡는 거라구요. 군대가 관리합니다. 알겠어요? 군대가 와서. 노동조합이 어디 있을 수 있어?

여기 경제특구도 특구에서 데모를 못 하게 돼 있어요. 데모하면 대번에 문제가 벌어져요. 국제사회에 문제가 되기 때문에 데모가 어디 있어? 노동조합이 없어요. 그 세계를 나한테 비로소 처음으로 맡긴 거라구요. 그것이 여수?순천만이 아니에요. 여기에서 부산 점령하고 목포 점령하고 서울 점령해서 3면 갈라놓은 것을 합치기 위한 것이에요.

여수하고 순천,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서울 지방을 중심삼고 3면을 점령해 가지고 사탄의 욕망을 통일해 버리는 거예요. 분열시켜 가지고 지배하던 그 욕망의 실체권이 이 자리에서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걸 가를 수 있어? 이놈의 자식들! 이러고저러고 말하지 마요. 선생님의 말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자기 집을 팔든가, 자기 일가를 팔든가, 나라를 팔아야 돼요. 다 팔렸던 것을 찾아오시니 장물 구매 물건을 언제나 주인이 오면 일시에 내놓아야 될 텐데 무슨 수작들이에요? 나에게 있는 재산 전부 다 여기에 갖다 미끼 삼아 가지고 낚시질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나라가 잘되게 자동차 공업을 준비한 문 총재

전라도 사람 안 걸려 들어가나 보자, 어디. 사상적으로나 종교적으로나 철학적으로나 활동적 공으로 보나 문 총재 대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현대, 현대? 자동차 전부를 계획한 것을 선생님이 다 넘겨줬어요. 금강산도 김일성이 살아 가지고 직접 ‘문 총재밖에 맡길 사람이 없습니다.’ 한 거예요. 그렇게 약속된 것을, 북한에서는 사업이 무엇이라고? 무슨 사업?「유훈사업입니다.」유훈사업이에요, 유훈사업.

현대가 가 가지고, 거기는 영원히 지배할 수 있는 있는데 타고 들어가 가지고 돈 줘 가지고 옆으로 빼요? 깨져 나가는 거예요. 두고 보라는 거예요, 그놈의 자식들 대가리가 안 날아가나. 다 날아가 버렸어요.

대우 중심삼고 뭐 50대 재벌? 30대 재벌? 내가 50대 재벌 30대 재벌 가운데 들어가서 재벌들을, 50대 재벌 중심삼고 김대중 그다음에 김영삼 그다음에 누구누구 다 내가 초청한 거예요. 내가 한번 부자들을 초청했어요. 초청했는데 남아진 것, 전부 다 문 총재가 뭐 한다고 해서, 그래도 이북에 고향 갖고 있는, 현대의 죽은 영감 이름이 뭐이던가?「정주영입니다.」그 영감만이 나를 초청해서 자기가 못 가서 정식으로 대접한다고 한 거예요. 내가 그래서 양복까지 했어요.

나하고 둘이 현대가 의논했으면 저렇게 안 됐지. 그놈의 영감, 그렇기 때문에 내가 대통령 후보로 나왔을 때 백 퍼센트 믿지 못해요. 현대에서 돈 3억 원을 받았어요. 써 달라는 거예요. 박보희가 나도 모르게 받아 썼어요. ‘이놈의 자식!’ 벼락을 친 거예요. ‘당장에 반환해.’ 해서 반환한 사람이에요. 그런 건 다 모르지?

문 총재가 현대가 필요해요, 대통령이 필요해요? 딴 집 살림살이하다가 망하는 거예요. 그렇게 됐어요. 그 대신 자동차 공업의 시다마와리(したまわり; 차대, 샤시)까지 만들 수 있는 준비를 한 것이 나예요. 이놈의 자식들, 재벌들이 요렇게 조렇게 해 가지고 내가 전략을 썼어요. 최고의 기술자들이 월급을 자꾸 깎아 가니까 도망갈 수밖에 없지. 왜? 도망가 가지고 재벌들한테 붙어 가지고 기계공업을 시작하라는 거예요.

그 대신 내가 자동차 공장을 만들면 너희 재벌들이 부속품 만들어 가지고 자동차 부속품 팔게 해 줄게. 이래서 배치했는데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지금 30대 재벌 가운데 기계 관계했던 녀석들이 통일교회 출신 아닌 녀석이 없어요. 역사가 증거하는데 불구하고 이놈의 자식들은 통일산업을 반대하고 통일산업은 관계없다고 했다는 거지. 그 이름을 밝혀서 이놈의 자식들, 생매장하든가 골에서 ‘빵빵’ 해야 돼요. 공산당 같으면 자체적으로 자기 아버지나 아들딸을 통해서 숙청해야 할 일들이에요.

배미란이 무슨 말인지 알겠나? 네가 왔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해 주는 거야. 여자로서 똑똑히 살라구, 이제부터. 거기에 관계맺지 마. 알겠나? 관계맺겠으면 내 눈앞에 나타나지 말라구. 그게 생각이 나. 그놈의 단체, 그 여편네라도 나에게 와 가지고 의논했다면 그렇게 안 될 텐데. 싹쓸이해 가지고 돈을 좋아하던 여편네나 거기에 속한 사람 중에 통일교회를 지지하는 사람이 한 여자도 없어요.

죽어 가지고, 배미란이 왔다고 할 때 내가 어떻게 대할 것이냐 이거야. 자기 친구, 신학대학원을 명년에 졸업하는 친구가 누구인가?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에 다니는 여자 있잖아?「김경자입니다.」김경자를 안다고 하기 때문에, 내가 김경자를 알기 때문에 얼굴을, 하와이에서 봤지?

그래서 김경자보고 ‘수련회시킬 수 있으면 시켜 봐, 네 친구로서 남기려면.’ 한 거야. 그래 가지고 21일, 반 쪼가리하고 진짜 놀음하려고 그래. 다시 40일 수련 받아야 돼. 헌드레이징까지 해서 돈 벌어 가지고 못사는 거지 굴까지도 먹여 살리겠다고 해야 돼. 그런 생각이 안 돼 있잖아? 거지 굴까지도 먹여 살리겠다고 생각하는 선생님이라구요. 그거 거짓말이 아니에요.

지금까지 내가 현대에 대해서 신문기사를 통해 가지고 그놈 망하라고 얘기한 적도…. 거기에 박상권, 박상권이 이북에 갔구만. 박상권한테 앞으로 자동차를 만들더라도 현대하고 의논하고, 나중에는 그런 얘기까지 해 준 사람이라구요. 나라가 잘돼야지, 현대가 잘되면 되나? 안 그래?

삼성과 현대, 전자하고 기계공업 둘이 하나되어야 하는데, 삼성이 나설 거예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전부…. 선생님이 내적인 기계공업에서 자동차 공업을 완전히 만든 거예요. 출발해서 만들어 낼 수 있는 준비를 내가 한 사람이에요. 통일산업! 알아보라구요.

특급 암행어사의 생활을 해 나온 선생님

이놈의 자식들, 정부의 권력을 가지고 경상도 사람, 너 경상도 사람이야, 어디야? 너한테 물어봐. 네가 경상도 사람인가 어디 사람인가 전라도 사람인가 물어본다고.「부산입니다.」부산, 경상도 사람이구나. 부사스럽겠구만. 부산(釜山)이 부산 아니야? 팔금산(八金山)이라는 것이.

‘팔(八)’ 자, 산에다가 돈을 쌓아 놨어요, 팔금산. 산 위에다 금을 쌓아 놓고 ‘팔(八)’ 자를 그렸으니 그거 얼마나 부산해요? 항구도시지. 거기에 있어서 팔금산이 금팔산이 돼야 돼요, 금팔산. 이랬으면 통일천하가 됐을지 모르지. 그것도 재미있지. 부산이 떨어지지 않은 것이, 부산이 살아난 것이 대구의 팔 무슨 산?「팔공산입니다.」팔공산이 막아 주었어요. 팔금산이라고 하지? 팔공산! 부산을 부정하는 거예요. 돈 자랑하지 말라, 이 녀석들아.

그러니 서울에서 물 튀기고 살던 아줌마들 중에 30퍼센트가 양갈보 됐다는 것을 알아요? 그거 아나? 세상을 알아야 돼요. 딸 며느리가 그 놀음을 해 가지고…. 물 튀기고 살았는데 밥을 어떻게 해요? 딸을 팔고 며느리를 팔고 별의별 놀음해 가지고 살아남았다는 거예요. 그것을 아는 선생님이 함부로 살 수 없어요.

맥아더의 말을 들었으면, 몇 년인가? 도루만이 도루 망했다구요. 트루먼이 도루 망했다는 거예요. 아, 이제는 해요, 아이젠하워! 할 수 있는 것을 못 했어요. 내가 만나 가지고 기합을 주고 말하던 것이 생각나요. 자기가 나이 들어 가지고 ‘미국에 와 있는 문 총재를 잊어버리지 말고, 그 양반을 기억해야 된다.’고 측근들한테 얘기했어요. 아마 그 사진이 죽은 후 박물관에 남아 있으라고 보는데, 남아 있지 않으면 내가 미국도 포기하려고 그래요.

그때 달라이라마 사건이 난 거예요. 인도로 도망가고 다 그럴 때예요. 내가 아이젠하워 대통령을 만나 가지고 ‘임자가 미국 대통령이었으면 한 10억 달러만 예산해 가지고 종교를 분할하지 말고 미국에서 종교들이 화합하기 위한 초종교클럽을 만들었어야 했다.’ 한 거예요. 그래서 결속했으면, 공산당을 자동적으로 막을 것을 못 한 거라구요.

아이젠하워의 사진을 보게 되면 선생님이 주먹을 쥐고 설득하던 가운데 그런 얘기를 한 거라구요. 그런데 한국의 대통령이 뭐 미국 군대 철수예요?

트루먼은 도루 망했다는 거예요. ‘아, 이젠 해야 할 텐데.’ 아이젠하워가 하지 못하고 도망갔어요. 그다음에 뭐예요? 맵다 맵다, 맞고 싶어도 맞고 싶다 말다가 도루만 때문에 맥아더도 보따리 쌌다 그 말이라구요. 맥아더 아니에요, 맥아더? 존슨 대통령이 한국에 대한 결단을 내렸으면 그런 싸움도 안 했을 텐데. 그 녀석이 좋은 손님이에요, 한국에는.

지금 부시가 뭐예요? 관목을 말해요. 불쏘시개 하는 것이 부시예요. 알래스카에 가면 전부 다 관목이지? 불쏘시개. 아무것도 없는 평지 같은데 산을 올라가려면 얼마나 이놈이 엉클어졌는지 힘들어요. 더블유(W) 부시라는 것이 나 아니면 대통령도 안 된다구요. 부시도 그렇고. 레이건 대통령도 그래요.

리 어게인을 빨리 하면 레이건이에요. 딴따라 패, 마지막이에요. 끝장나라고 내가 비용을 얼마나 썼는지 줄 알아요? 죽을 고생을 해 가지고. 기독교가 소리 안 나는 기관총을 걸어 가지고 문 총재 살해하겠다는 살해 단체까지 동원했어요. 그런 싸움을 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여기에 앉은 간나 자식들, 세상을 몰라 가지고 날뛴다는 거예요. 찍소리 말고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안 하면 살길이 없어요. 대원군 시절에 ‘찍’ 할 때 ‘짹’ 해야 산다고 그랬지? 전라도 사람 마음대로 찍 짹! 참새새끼들같이 찍 짹 하고 날아가겠다고 하는데, 안 돼요. 내 말을 안 들으면 망해요. 경상도도 그렇고 다 망해요. 망하게 돼 있다구요. 장기판에서 이미 졸이 왕에 대해서 ‘장군’ 하고 도망갈 수 없게끔 딱 해 가지고 포켓에다 집어넣었어요. 하나님이 어디 갈 데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천하에 땅벌 둥지, 왕벌 둥지같이 문제 될 수 있게끔 만들어 놓고 그 가운데 평화를 주장하는 거예요. 평화 되나 안 되나 보자 이거예요. 너희들이 안 되면 너희들은 죽어 없어지고 나는 살아남는다 이거예요. 그렇게 돼 있어요.

대한민국에 주인이 있어요? 무슨? 노 뭐?「노무현입니다.」무슨 ‘무’ 자예요? ‘없을 무(無)’ 자예요, ‘무사 무(武)’ 자예요, ‘호반 무(武)’ 자예요?「‘무사 무’ 자입니다.」‘무사 무’ 자! ‘현’은 또 뭐예요? ‘노(盧)’ 자가 무슨 ‘노’ 자 하면 갈대(蘆)와 마찬가지예요. 노 대통령, 물 대통령이 있었지? 이건 무슨 대통령이에요?

물보다도, 물은 먹고 살아야 돼요. 공기 대통령도 못 돼요. 물은 먹으려면 돈 줘야 돼요. 공기는 죽더라도 돈 한 푼 내지 않고 먹기 때문에 통째로 먹어도 소화될 줄 알고, 뭐 열린 무슨 당? 닫힌 당의 주인이 있는데 누가 열어요? 김정일이 열어요, 누가 열어요? 중국 수상이 열어요? 미국 대통령이 못 열어요. 그건 문 총재밖에 없어요. 문 닫으면 다 벼락을 맞아서 지옥 가 버리고 마는 거예요.

그런 것, 내가 나를 잘 아는 사람이에요. 천상세계에 얼마만큼 힘을 갖고 있고 그렇지만 특급 암행어사의 생활을 해 나온 거예요. 누구도 몰라요. 바보 천치, 학자세계에 가면 제일 바보 놀음을 해요. 나중에 끝나게 될 때는 한 가지 물어보는데 답변하고 가라는 거예요. 못 하게 되면 들이 때려잡는 거예요. 통일과학세계(국제과학통일회의)를 중심삼고 거기에서 절대가치를 중심삼고 나왔는데, 절대가치를 여기에서 풀이해 줬어요. 어저께도 얘기해 줬지? 들었나, 안 들었나?

원수끼리 교체결혼 하면 통일천하가 돼

나라는 사람이 부모를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고, 남편 아내를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고, 아들딸을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하나님도 사랑의 상대가 없어 가지고는 사랑의 이상을 완성할 수 없어요. 그걸 몰라요.

그런 비밀 알기를 무슨 똥걸레만큼도 생각 안 해요. 이 쌍놈의 망할 놈의 자식들! 이런 난장판을 만들고 제멋대로 하겠다는 패들 말이야, 둬두지를 않아요. 즉결처분이에요. 앞으로는 열 손가락을 잘라 버릴 때가 온다구요. (평래가) 내평인지, 문가 내평이에요. 내평이 ‘갈 왕(往)’의 왕평이 돼 가지고 가 버리는 거예요. 알겠나?「예.」

너 목포 무슨 지구에 내가 배치했는데, 배치 받았나? 가서 일하나?「신안 말씀이죠? (문평래)」「예.」응?「알고 알습니다.」알고 있나 하고 있나 물어보잖아?「예, 다니고 있습니다.」다니기는 어디를 다녀? 여기를 다니지 어디 다니는 거야? 하고 있냐고 물어보는데 다니고 있다는 답변은 뭐야?「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왔다 갔다, 주인이 어디 왔다 갔다 하나? 집을 가지고 왔다 갔다 해야 되는데, 집이 돼 있어? 안 돼 있잖아?

이제 배치했다구, 유정옥의 말을 듣고.「예.」시작이야. 오늘 시작의 결과까지 얘기했어. 할 거야, 안 할 거야?「하겠습니다.」오늘 돌아가서, 80명 모인다고 그랬지?「예.」80명 민단 대표 조총련 대표, 너희 고향 땅이 없고 너희 나라가 없으니 나라 팔아먹고 다 도망갔던 사람, 나라 망하라고 빌던 사람 아니에요? 새 나라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한국의 4천3백 개 나라를 너희 나라로 자리잡아 주니 마음대로 들락날락, 이제라도 얼마든지 와서 살 수 있게끔 해 주겠다는 거예요.

세계 공산당 세계 민주주의로 싸우던 원수들이 이 섬나라에서 싸우지 않고 교체결혼해 가지고 살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이 섬나라가 그렇게 되면 세계가 그런 환경, 191개 유엔 가입국가가 그렇게 된 한국 땅을 귀하게 알고 거기에 섬나라에도 기착할 수 있는 기지를 만들겠다고 하고 원수 원수끼리 교체결혼 하면 세계는 통일천하가 된 거예요. 되겠나, 안 되겠나?「됩니다.」

이놈의 자식, 일본 간나 자식들, 교체결혼하라는데 케이 제이 패밀리(KJ family) 제이 제이 패밀리(JJ family)! 일본 너희들은 현해탄을 건너오지 못하면 살길이 없어요. 말을 안 배우면 안 돼요. 1986년부터 말 배우라고 했는데. 책임자들은 전부 다, 책임자 되는 사람은 지금 말 잘 해요. 오야마다가 말을 하지?「예.」그다음에 오쓰카도 말을 하지? 그다음에?「지금 많이 공부하고 있습니다.」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그래서 일본의 책임자 전체를 4년 이내에 교체하려고 그래요. 한국말 모르는 사람은 책임자가 못 되겠으니 한국 사람들이 일본 책임자들이 돼 있나, 안 돼 있나?「돼 있습니다.」

한국말을 배워 주라는 거예요. 교회도 한국 전통으로 새로이! 세상에 없는 교회조직이에요. 일본화 운동해서 일본이 배척할 수 없어요. 세계화 운동, 세계화! 세계도 국제화하기 위해서는 6500쌍까지 하고 국제 세계화시대 3만쌍, 36만쌍, 360만쌍, 세계화시대예요. 그래서 360만쌍 때 3천9백만쌍, 4천만쌍이에요. 절반을 넘어서는 거예요. 4천만을 넘어서니 5수 빼앗겼던 것을 찾아온다는 거지. 5수가 문제예요, 5수.

그래서 일본에는 겡켕(けんけん)이라는 말이 있어요. 원리연구회를 원연(原硏), 겡켕(げんけん)이라고 해요. 겡켕(けんけん; 拳拳)은 이 손도 이 손도 겡켕이에요. 두 손이 하나되는 거예요.

학교에서 공산당을 깨치기 위해서 ‘야야, 싸우자.’ 언론기관 신문사를 중심삼고 대면 인터뷰하자 이거예요. 다 도망갔어요. 동대(동경대) 무엇이고 무엇이고 유명한 대학 무엇이고 전부 다 통일교회 이론에 못 당하겠고 도망갔던 거예요. 도망가서 동경으로부터 180명 일본의 공산당을 내가 모가지를 잘라 버렸어요. 그 이름들이 다 있을 거라구요.

일본 사람들은 군대를 뭐이라고 그러나?「자위대입니다.」자위대가 뭐예요? 군사(군대)를 얼마나 흠모했는데 빼앗겨 버렸으니 스스로 위로 받을 수 있는 자위대, 스스로 방위할 수 있는 자위대라고 이름 지었다는 것을 알아요? 그것까지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이래 가지고 자위대 가운데 비밀 중요한 부서에 다 들어가 있어요. 알겠나?

현대를 쫓아낼 수 있어, 일본에서. 미국에서 쫓아낼 수 있어. 믿지 말라구. 문 총재가 그런 사람인 줄 여기 와서 많이 배우지? 너를 시집보낼 수도 있고, 안 보낼 수도 있어. 안 보내면 한국 사람의 이름을 떼어 버려야 돼. 그러면 갈 데가 없다는 거지.

문 총재의 보호 밑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 이름이 미란이야, 미란. 밀알이 아니고 미란이야. ‘난’ 자지?「예. ‘난초 난(蘭)’ 자입니다.」난초 난! 얼마나 어려우면 난초가 됐겠나?

영계 증언을 현세에서 해결할 수 있는 충고의 내용으로 소화해야

자, 알겠어? 빨리 끝내자.「예.」김활란하고 박마리아의 기록이 있지?「예.」효율이!「예.」준비해 주라구. (≪천성경≫ ‘천일국 주인의 생활’ 편 ‘제1장 창조의 원동력은 하나님의 참사랑 4)참사랑의 첫무대는 참가정’ 끝까지 훈독)

그러면 박마리아로부터 김활란 기록을 한번 보자, 얼마나 비참한가. 이건 공개적으로 여러분이 기성교인들이 모인 회당에 들어가 가지고 선포해야 할 내용인데, 하라고 했는데 그런 놀음을 하는 녀석이 없어요.

윤정로 해 봤어?「예.」어디에서 해 봤어?「교육생들한테 했습니다.」기성교회에 들어가 하라구. 교육생들한테야 뭐 하고도 남지. 가두에 가 가지고 기독교 대회 때에 시작에서부터 끝까지 방해를 받고 쫓김을 받고 매를 맞더라도, 왜 죽었느냐는 소문을 내서라도 죽은 사실이 이러 이렇기 때문에 죽었다는 역사를 풀어서 교육할 수 있는 사람이라도 생겨나기를 나는 바랐던 거예요, 책임자 가운데. 그렇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무슨 얘기를 할까, 말까? 한국의 지도자들은 암으로 죽어요. 벌이에요! 생각해 보라구요. 자! (≪천상천하의 구세주 참부모님≫ ‘제8장 영계의 계층별 보고서(영계보고서) 10. 기독교 정계를 대표하여 박마리아 여사가 올리는 글’ 훈독)

『선생님! 저는 박마리아입니다. 원수 같은…』나에 대해서 원수지. 그럼.

『원수 같은 죄인을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선생님! 이 시간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요. 제 남편도 제 옆에 꿇어 엎드려 있습니다. 짤막한 한 생애, 삶의 진정한 의미도 모르는 가운데 오직 저의 명예와 권력의 노예가 되어 오실 분의 권세를 조금도 생각해 보지 못했습니다.』

사사오입(四捨五入) 정치하던 모든 것을 엊그제 같은 사실로 알고 잊어서는 안 돼요. 자!

『……주님! 저희 가족의 이러한 실상을 지상에 낱낱이 공개함으로써 섭리역사가 단축될 수 있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곳 영계에서 일생 동안 살아야 할 벙어리의 입술을 열어 주셨으니…』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의 명령이 무슨 명령이든 함으로 말미암아 이 전라남북도와 한국이 살 수 있는 길이 가까워진다는 것이 사실인데, 거기에 이러고저러고 다른 생각 다른 행동을 할 수 없는 거예요. 오로지 일편단심! 해 봐요.「일편단심!」두 마음이 있을 수 없어요.

이런 사람의 증언을 현세에서 해결 지을 수 있는 충고의 내용으로 소화하겠다는 사람들은 복 받아요. 그 사람들이 갖던 복 몇십 배까지 다 거두어 받을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저는 주님이 이 나라에 오실 그날까지 주님의 은혜를 널리 알리며 기독교인들을 하나로 만들기 위한 그룹의 여성지도자가 되고자 한때 단호하게 결심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용기가 부족하여 이행하지 못했습니다. 너무도 염치없는 짓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열어 주신 입을 가지고 그대로 숨어 살 수도 없는 신세가 아닙니까? 저는 원리를 청강할 때마다 고개를 들지 못하고 머뭇거리다가 도망병처럼 그 자리에서 빠져 나와 버립니다.』

여기 모인 녀석들, 이번에 모일 때 자기 군을 중심삼고 5백 명 한계 정했는데 불구하고 빌려다가 채울 수 있기 위해서는 자기의 친척 되는 데 방계적인 친척, 사위라든가 며느리 족속은 데려와도 괜찮지만, 그 군이면 군 전체를 동원해서 수가 불어나면 불어날수록 생사지권을 가지고 그 수를 채워 나가야 돼요. 이래야 세계 국가 앞에 탈락 안 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전라도면 전라도 사람들, 경상도면 경상도 사람들, 이북에서 온 사람들은 실향민이에요. 고향 잃고 나라 잃은 패들도 살길을 열어 주기 위해서 그 놀음을 하는데, 내가 무슨 돈이 생겨요, 무엇이 생겨요? 여기에 와 가지고 야단했댔자 이익 될 게 하나도 없어요. 피곤만 하지. 자기들을 위해서 이러고 있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문 총재가 일하는 데 지장 되면 기후도 벼락을 맞아

여기 길을 내 놓지, 왜 길을 막았어요? 길을 내 놓으라구요. 경계선! 오늘도 파리 잡아야 돼요. 한 사람이 세 마리 이상 잡으라구요. 거기에서 구수한 맛이 들었는데 여기에서 선생님한테서는 다른 냄새가 나니까 거기 있던 파리들이 내 머리에 와서 앉아 가지고 야단이라구요. (웃음)

파리 잡겠어요, 못 잡겠어요? 못 잡겠으면 팔도강산 대신 전라남북도 어디든지 가 가지고 세 마리씩 잡지 않고는 돌아가지 못해요. (웃음) 돌아가지 못하더라도 파리 안 잡겠다고 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한 마리도 없구만. 사탄이 파리 안 잡겠다고 하는 사람은 잡을 거예요. 그래, 파리 잡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라. (모두 손 듦)

소생 처음 잡는 것은 암놈이고 그다음에 수놈이고 셋째 번은 암놈이에요. 암놈이 타락했기 때문에 복귀도 암놈이 하기 때문에 여성시대가 왔다는 걸 알지어다. 아멘!「아멘!」

괜히 이 놀음 하는 줄 알아요? 배에 나가게 되면 제일 지독한 벌레들이 와서 선생님을 물어뜯어요. 어저께도 여기, 이게 뭐예요? 선생님의 살이, 피가 아마 맛있는 모양이라구요. 남미에 갔더니 이렇게 다리를 보면 수십 마리가 붙어 있어요. ‘얘라 모르겠다. 죽기 전에 다 빨아먹어라.’ 이거예요. (웃음) 그렇게 하니까 바람이 싹 부니까 다 날아가더라구요. 내가 죽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기후도 내가 와 있는 다음에는 여수?순천 일기예보는 하나도 안 맞아요. 맞아요, 안 맞아요?「안 맞습니다.」왜? 문 총재가 일하는 데 지장 되겠으니 날이 벼락을 맞아요. 자연이 벼락을 맞는다구요. 그거 이상해요. 내가 알래스카 코디악에 가게 되면, 코디악에 가는데 세 번이면 한 번은 못 들어가고 자고 그러는데, 나는 20년 동안 다녔지만 한 번도 그런 적이 없기 때문에 코디악 사람들은 벼락 치고 비 온다 하더라도 선생님이 올 시간에는 비행장에 다 나와요.

‘비가 왔는데 어떻게 나왔느냐?’ ‘비 오는 게 멎게 돼 있는데 왜 그래요? 우리가 먼저 왔는데, 나는 그런 거 모르는데 선생님은 나만 못하구만.’ ‘그래, 그런 때에 있어서는 나보다 나으니까 너를 하나님이 기억해 줄 것이다.’ 그러고 살고 있는 거예요. 이상할 정도예요. 자! 다 끝났어? 빨리 빨리 하라구. (끝까지 훈독) (박수)

박마리아보다 나아야지. 패자의 남긴 말씀, 한의 말씀. 그다음에! (‘9. 기독교계를 대표하여 김활란 총장이 올립니다’ 훈독)

『……주님, 주님, 인류의 왕! 이제 김활란은 이곳 영계에서 활란(天城活蘭)의 빅뱅(big bang)을 일으키며 일해 보겠습니다. 섭리 앞에 지은 죄는 속죄의 길이 없음을 알지만 저는 그렇게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천천세 만만세, 인류의 왕, 주님, 옥체무강하옵소서. 김활란 올림』(박수)

살아서 그렇게 했으면 얼마나 좋겠나? 한국이 이렇게 안 됐을 거예요. 이 세 사람, 김활란 박마리아 프란체스카, 나이 많은 노(老)대통령이 이승만이에요. 오래 오래 이어받았다는 이름이라구요, 이승만(李承晩)! 우리 종조부의 친구고, 독립운동하던 종교 책임자들이 우리 할아버지(종조부)의 코치를 받던 사람들이에요.

이승만 박사도 그래요. 헬리콥터를 보내 가지고 정선에 있는 우리 종조부를 세 번씩이나 데리러 온 거예요. 그때 갔으면 내가 이렇게 고생 안 했을 텐데. 기성교회한테 반대를 안 받았어요. 하늘은 다 일대를 중심삼고 준비했는데 일족을 통일 못 했어요. 하나 못 됐기 때문에 그런 일이 벌어진 거예요.

조국광복을 위해서 눈물 흘리고 피땀 흘려야

그다음에 뭘 해야 되겠나? 훈독회도 끝나고?「노래요.」무슨 노래? 노래할 기운도 안 난다. 유정옥!「예.」문평래하고 가기 전에 나를 만나고 가.「예.」내가 훈시하려는 것을 공개해 버렸어. 일본 사람들이 자기 할 일보다 먼저 하려고 하고 여편네 남편네를 동원하면 자기가 곤란할 거라구. 후닥닥 해 버려. 알겠나?「예.」

그래 가지고 거기 가서 특구를 만들어야 돼, 다른 데 가지 말고. 미국에 가고 구라파도 돌게 하려고 했는데 그거 말고 조국광복을 위해서 눈물 흘리고 피땀 흘려야 돼. 일본만이 아니야. 알겠나?「예.」다리 놓는데 책임이라도…. 6킬로미터 다리야?「6.7킬로미터가 제일 깁니다.」7킬로미터만. 6, 7수로구만. 그래서 목포! 목포가 아니고 금포가 됐으면 얼마나 좋겠나? 목포를 금포로 만들어야 돼.

‘묘금도 유(劉)’ 자지?「예.」유효원이 객사했어요, 중간에. 그 열매로서 일본에 가 가지고 공을 세워 가지고, 나라 앞에 충신 되지 못한 것이 한일 거라구요. 그 삼촌이 유상돈이라고 일본 정부 격파운동하던 애국자라구요.

신의주형무소에 들어가 가지고 아마 무기형을 받았을 거라구요. 죽을 날을 고대하던 입장에서 ‘사내가 뜻을 이루기 전에 죽을 수가 있어?’ 이래 가지고 고랑을 차고 있는 것 힘이 세니까 확 뽑아 버렸어요. 빼 버려 가지고 뼈다귀가 갈라지든 무엇하든 부스러지든. 이것도 왼손으로 빼 버리고 담을 타고 넘어가 가지고 소련에 가서 그런 운동을 하다가 죽었을 거라구요. 그런 애국자의 핏줄이 끊어져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묘금도니, 얼굴 보게 되면 여자 얼굴이지 무슨 혁명적인 얼굴이 아니야. 유정옥이 머리를 잘 하고 연지 곤지를 찍고 잘 차리면 아름다운 색시 같아. 딱 그래. 나한테 미쳐야 돼.「예.」미칠 뿐만 아니고 권속까지 데리고 미쳐 가지고 밤이야 낮이야 이래 가지고 일본을 소화하라는 거야. 일본이 해와국가 아니야? 자기 때에 있어서 중요한 일을 내가 해결해 주기 위해서 이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가정문제도 그래. 조 무엇이?「명원입니다.」명원이면 밝고 영원하구만. 선생님이 밉지?「아닙니다.」아니긴 밉지, 밉지. 자, 여기 나가서 노래나 한번 해 보자. 해원 풀이 노래나 한번 해 봐라. 오늘 내가 기분이 좋지 않아, 요 며칠 동안. 빨리 나오지. 그거 갖다 주라구. 무슨 노래를 하겠나?

이 아줌마 노래를 들으려면 1백만 원씩은 내야 돼. (웃음) 왜 웃어? 통일교회에 안 들어왔으면 노래 잘 하는 챔피언 됐을 거야.「감사합니다.」(‘백년해로’ 노래) (박수)

앙코르 해 보자.「아버님, 아들이 왔습니다.」아들 왔어? 어디 와 있어? 오라구, 이리로 와. 어머니가 부르는데 아들은 움직여야지. 그래, 잘 부르는 노래가 뭐야? 어디 불러 봐라.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노래) (박수)

자, 아버지, 엄마, 셋이 한번 재미있게 가정적인 노래 해 봐라. 무슨 노래가 좋겠나? (웃음) 자, 그렇게 오늘 지내야 내가 마음이 풀리겠어. (‘사랑해 당신을’ 노래) (박수)

연아. 이승대!「예.」부녀끼리 한번 즐거운 노래를 해 보지. 노래해 보는 것은 처음일 것 아니야? 시집온 때부터는. 노래하면 외롭더라도 그것을 다 극복해요. (박수) (‘대한팔경’ 노래) (박수)

「일동 일어서!」가만 있으라구. 원주!「앉으시기 바랍니다.」아니야. 서서 해도 괜찮아. 서서 하늘 앞에 영광스러운 노래를 들려드리고 ‘통반격파 완성이다.’ 해 봐요.「통반격파 완성이다!」나중에는 통반격파 완성으로 끝내는 거야. 알겠어?「예.」부르라구. 첫 번 1절은 다 잘 들으라구. (정원주 보좌관의 선창으로 ‘천년바위’ 합창)

여러분은 한 번 죽습니다. 그때 청산할 수 있는, 기념으로 남길 수 있는 노래라고 생각해야 돼요. 일상생활에 있어서 죽는 사람이 되지 말고 사는 사람이 돼 가지고 비상천 할 수 있는 희망의 노래를 남기고 가야 됩니다. 노래들을 하나 지으라구요. 아시겠어요?「예.」

자, 그러면 그만, 너무 하게 되면 내가 이제 갈 길을 가지 못할지 모를 테니까 그만하고 여러분 먼 길 돌아가야 할 사람 잘 돌아가고 죽지 말고 살아서 영원히 하나님과 더불어 선생님과 더불어 지상?천상 해방 영광의 세계의 주인들이 될 지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축복하나이다, 하나이다. 아멘!「아멘!」자! (경배) *

참부모와 절대가치관

(경배) (≪천성경≫ ‘천일국 주인의 생활’ 편 ‘제2장 천국과 참가정 2)참가정은 천국 백성의 생산공장이다’부터 훈독)

몸 마음이 싸우는 문제를 해결하려면 먼저 타락에 대해 알아야

『……개인에서 가정적인 참부모, 가정적인 기준에서 참부모?참가정?참순결, 민족 기준에서 참부모?참가정?참순결, 국가 기준에서 참부모?참가정?참순결, 이것이 세계화되는 것입니다. 국가 기준에서 세계화될 수 있는 입장이 되기 때문에 참부모 기준이 우리 개인에서부터 세계?천주까지 연결되고, 참가정 기준이 연결되고, 참순결 핏줄이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타락이 없었던 해방의 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전체를 청산하기 위한 데모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전도보다도 이 일을 해야 됩니다.』

문제는 타락되었음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해 봐요, 타락!「타락!」타락이라는 것은 본연의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요, 본연의 자리에서 떠난 것을 말한다구요. 그건 누구나 다 타락했다는 거예요.

우리 인류의 조상이 타락했다는 것은, 타락권 내에 있는 인류는 본연의 기준에 영원히 있을 수 없는 거예요. 학교에서 낙제한 사람은 낙제한 사람의 이름으로서 학교에 남는 거예요. 학교를 통해서 말하게 되면, 그 후손 전체가, 그 나라 전체가 되더라도, 그 나라가 아무리 크더라도 퇴학 맞은, 퇴학한 사람의 족속이요, 나라의 백성이 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타락을 모르면 그 뿌리를 몰라요.

그래, 내 몸이 왜 타락됐느냐? 핏줄을 맑혀야 돼요. 핏줄, 해 봐요.「핏줄!」하나님의 핏줄, 하나님과 부자지관계가 되기 위해서는 그 핏줄이 연결돼야 돼요. 핏줄이 그냥 연결되는 것이 아니에요.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이 하나된 자리, 그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이 하나되게 한 그것이 뭐냐? 사랑이라는 거예요. 그 사랑의 주체가, 하나님이 사랑의 본체니만큼, 사랑은 보이지 않지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의 생명이 하나가 돼야 돼요.

그래, 여러분의 몸 마음이 하나돼 있어요, 싸우고 있어요?「싸우고 있습니다.」이놈의 자식들은 다 지옥 가 가지고 지옥에 묻혀 버릴 사람들이에요. 하나님의 싸우지 않는 이상세계와는 관계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게 제일 큰 문제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해결하지 않으면 안 돼요. 문제는 몸 마음이 싸우느냐, 안 싸우느냐 하는 거예요. 마음을 중심삼고 몸뚱이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타락이 어떻게 됐느냐, 타락이 어디서 잘못됐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모델을 중심삼고 어느 단계에서 어긋났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기 때문에 그것이 막연하지 않아요. 세포와 모든 이 몸 전체의 구조적 내용이 거기에 공명돼서 느껴요, 밤이나 낮이나, 일생동안. 왼쪽으로 가다가도 바로 가야 할 것을 느끼고, 바로 가다가는 왼쪽과 바른쪽, 중앙에 가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중앙에 가야만 바른쪽과 왼쪽이 하나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몸 마음이 하나돼 하나님의 창조목적 세계로 가야 바로 가는 것

여러분을 중심삼게 되면, 몸이 가는 길, 마음이 가는 길, 두 갈래의 길이 있다면, 그 두 갈래 길에서 어느 게 중심이고, 어떻게 가야 돼요? 몸 중심삼고 가야 돼요, 마음 중심삼고 가야 돼요?「마음 중심삼고 가야 됩니다.」마음 중심삼고 가야 돼요. 왜 마음 중심삼고 가야 돼요? 마음은 일상 우리의 모든 생활을 바른 길로 갈 수 있게끔 해 주는 거예요. 배에 있어서 나침반과 마찬가지로, 방향과 모든 어두운 바다를 모르지만, 그 나침반은 가르쳐 주기 때문에 그 방향만 맞춰 가면 바로 간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몸 마음이 싸우니까 문제예요. 몸 마음이 싸우지 않는 사람, 잘났다는 자식, 손 들어 봐. ‘자식이라니? 그런 공적인 입장에 있는 책임자가 공석에서 자식이라는 말을 어떻게 하느냐?’ 하겠지만, 못된 자식이에요. 왜? 몸 마음이 하나 안 됐으니까 못된 자식이에요. 둥글지 않아요.

그래, 몸 마음이 싸우는 자는 어디로 가야 되느냐? 여러분이 일생을 사는데, 몸뚱이가 원하는 대로 살아요, 마음이 원하는 대로 살아요?「마음이 원하는 대로 삽니다.」보라구요. 이목구비, 오관, 눈이 보고는 ‘아, 좋다!’ 하는 그 눈이 하나님의 눈이 아니야! 타락해 가지고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으로 만들어진 눈이라는 거예요. 자기 몸뚱이의 욕망을 위해서 움직입니다. 사탄이 굴러 들어온 이 몸뚱이예요. 외적이에요, 하나님은 내적인데.

이 내적 외적이 하나돼 가지고 마음적 기준을 중심삼고 마음을 사랑해야 할 텐데, 사랑을 중심삼고 몸뚱이가 먼저 마음보다 첫사랑의 열매를 맺었다는 거예요. 그게 타락이라는 거예요. 엄청난 사실! 알겠어요? 꿈이 아니에요, 이게! 죽기 전에 해결 못 하면 영원히 이상이고 평화고, 뭐 별의별 자기가 왕이 되고, 뭐 대통령, 무슨 뭐 별의별 것이 됐다 해도 그건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거라구요.

그럼 어디로 가야 바로 가는 것이냐? 답변해 봐요. 몸과 마음이 갈라진 자리에서 가야 바로 가는 것이다!「아닙니다.」이놈의 자식은 타락한 구덩이에 빠져 있어요. 어떻게 가야 바로 가는 것이냐?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몸 마음이 이상 하는 하나님의 창조목적 세계로 가야 된다! 그러니 올라올 때는 직행하는 거예요. 똑바로 가야 돼요.

여러분이 그렇게 살아요? 이 문 밖에만 나가도 전부 다 왔다갔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삥삥 돌고, 거꾸로 가고 그래요. 그게 바로 가는 거예요? 바로 못 가면 깨져요. 어디 가서 대가리가 깨지든지, 몸뚱이가 옥살박살 나요. 대가리가 뭐야? 대가리지, 타락한 녀석이니. 머리가 아니야, 그놈들. 대가리가 무슨 대가리냐? 새 대가리, 뱀 대가리, 동물 대가리! 대가리를 말하는 거예요. 머리가 아니에요. 머리라는 말을….

그래, 바로 살아왔어요? 답변해 보라구요. 바로 못 됐으니, 바로 살아오지 못했으니 수리해야 돼요. 타락했으니, 고장났으니 고쳐야 돼요. 고쳐 가지고 바로 갈 수 있는 이런 존재가 돼야 돼요. 몸 마음 둘이 합해서 싸우고 있으니, 이 둘이 바로 갈 수 있는 길이 영원히 없어요. 타락한 우리 인류 조상이 몸 마음이 싸우고 고통의 자리에서 벗어나지 않았어요. (잠시 녹음이 중단됨)

몸뚱이의 만족만을 따라가는 타락 인간

하나님도 몸 마음이 우리와 같이 싸운다! 그런 논리가 있을 수 있어요? 절대적이에요. 사는 데도 절대적이고…. 그 모든 속성을 두고 보면, 뭐 사랑의 속성 하게 되면, 그 속성이 왔다갔다하겠어요? 절대적인 하나님의 속성도 절대적이에요. 하나님의 사랑을 전개시키면서 나오고 있는 그 속성 가운데는 사랑도 절대적이요, 그다음에 유일적이에요. 사랑은 유일적이에요. 사랑은 불변하는 것이에요. 사랑은 영원한 것이에요. 어떤 것을 원해요?

여기, 둘이 부부예요? 어디서 왔어?「부산에서 왔습니다.」부산?「예.」둘이 하나됐어요?「예.」응? (웃음) 거짓말 말라구. 우우우우! (웃음) 진짜 하나됐어?「예, 부부니까 하나됐지요.」부부?「예.」부, 푸! 푸! 푸! 그게 부부야. 불어 버리는 거라구. 뻔뻔스럽게 앉아 가지고 둘이 하나됐다고 얘기할 수 있어? 자기 마음 자체도 자기가 주관하지 못하잖아? 내 마음이 원하는 대로 하지 못하잖아? 몸뚱이가 원하는 대로, 탈선해서 그리 따라가는 육체가 돼 있어. 자기 몸뚱이의 만족을 바라는 이 타락한 구덩이, 지옥 밑창에 뿌리를 박은 것이야. 그거 빼 버렸어? 식구야? 식구가 되지 않았으니 그따위 소리를 하고 있지. 회개를 해야 돼.

타락했다는 것이 뭐냐? 원수의 피가, 원수의 사랑과 원수의 생명이 합해 가지고 원수의 핏줄이 나에게 심어져 있어요. 그런 말은 통일교회에서 발견한 거예요. 문 총재가 싸워 가지고 해결한 거라구요. 그걸 알지 못하고 그 문을 통하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 못 가는 거예요. 절대적이라구요. 그걸 부정할 수 있어요?

어드렇게 가는 것이 하나돼서 가는 하나의 길이냐? 몸 마음이 영원히 하나돼 가지고 가는 길이 하나의 길이에요. 그렇게 안 된 사람은 전부 다 낙제해요. 영계에 들어가도, 천국에 들어가도 천국 본궁에서 천리만리 먼 담을 넘으면서 목이 걸린 녀석이 있고, 담 넘어 가지고도 천국 들어가서 살지 못하는 사람, 오만 가지의 물건들이, 사람 작자들이 물건 취급을 받아서 쓰레기통에 다 쓰러져 있다는 거예요. 천국 못 들어가요. 문 앞에서 바라보게 돼 있지.

예수님도 그래요. 낙원에 가지 않았어요? 낙원이 뭐야? 천국 가는 대합실이지. 근본을 따져 보면 말 한마디도 못 하고 ‘아, 내가 옳아!’ 그래요. 이 쌍놈의 자식들, 벼락을 맞아 죽어야 돼요. 자기가 다 옳다고 하지?

그래, 부부가 하나됐어? 남편! 하나돼 있어? 또 묻겠어.「아직 안 됐습니다.」문제가 커요. 선생님도 그 문제를 중심삼고 일생동안 싸웠고, 문제의 해결점이, 근본이 무엇인가, 그걸 해결하기 위해 누구보다 고생했고, 영계를 뒤집어, 세상을 뒤집어 보니 그런 해결점이 없기 때문에, 우리 같은 성격자니까 여기까지 왔지, 그렇지 않으면 벌써 깨져 나간 지 오래됐다구요. 세상이 얼마나 문 총재 가는 길을 막아 버렸어요? 개인들이 원수로 취급했어요. 그렇지요.

이거 둘이, 몸 마음이 왔다갔다, 왔다갔다하고, 제멋대로이고 이렇게 놀고 저렇게 놀고, 밤낮…. 보라구요! ‘무제시(無題詩)’에 말하기를 말이에요,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 그런 정의를 내리고 있어요.

그래, 당신들 두 부부는 ‘산색은 고금동’ 이상 돼 있어요? 하나돼 있어요? 수작 그만 두라는 거예요. 못된 자식, 간나라고 말하더라도 말, 변명할 일이 있어요? 멱살을 잡고 선생님을 대놓고 밀더라도 한마디, 다시 한마디만 하게 되면 꼼짝 못하고 눈을 감고 빌어야 할 사람들이에요.

참된 부모, 스승, 왕이 돼야 할 존재가 타락으로 종이 돼 버렸다

타락한 인간이라는 것을 긍정해야 돼요. ‘그게 뭐야?’ ‘바른 길을 못 가는 거야.’ ‘왜 바른 길을 못 가게 됐어?’ ‘바른 사랑과 바른 생명과 바른 핏줄을 갖지 못했기 때문에.’ ‘그게 뭐야?’ ‘타락이다.’ ‘타락이 뭐야?’ 혈통을 뒤집어 놓은 것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핏줄을 받아야 할 것이, 종의 핏줄을 받았어요. 그 종이 해와를….

해와가 뭐냐? 장래에 이 우주의 본성적 근본의 어머니, 부모의 자리에 서야 할 텐데, 종의 자리에 서게 되었다는 거예요. 하나님과 상대할 수 없는 종의 자리에 선 것이 하늘나라 천지의 왕후를 겁탈했다는 거예요. 죄 중에 그런 죄가 어디 있어?

아담이 누구냐? 아담은 하나님의 몸이에요. 해와가 누구냐? 하나님의 몸과 마음이 하나된 그 부부가 될 것이에요. 영계의 어머니 아버지, 영계의 왕, 영계의 참된 어머니 아버지, 참된 스승, 참된 왕이 될 수 있는 것인데, 종 녀석이 도둑질해 가지고 위로 거꾸로 타고 앉았으니, 해와가, 여자가 지금까지 고생한 거예요.

여자, 이 간나들! 사랑하는 이상남(理想男), 사랑하는 남편을 못 찾아서 야단이에요. 거리의 여인이 왜 생겼어요? 세상에 별의별 수욕을, 몸 마음에 주름을 잡으면서 그 짓을 왜 해? 몸뚱이가 살자는 대로 사니까,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하니까. 그건 파괴적 행락이에요.

남자들, 바람을 왜 피워요? 파괴적 행락이에요. 그놈의 자식은 구더기보다도 나빠요. 구더기는 뭐냐? 파리는 구더기에서 날아갈 수 있지만, 이 구더기 자체가 날 수 없어요. 썩어져서 똥만도 못한, 똥차의, 똥통의 똥이 되는 것을 알아요?

근본을 헤쳐 보면 다 쓸어 버려야 할 것이에요. 불살라 버려 가지고 그 재까지 ‘후!’ 휘날려 버려야 할 인간 자신이 되었던, 천지의 어느 누구보다도 부끄러운 자신을 가릴 수 없는 이런 양심의 탄식을 들어야 할 텐데, 그런 마음을 듣는 사람이 있어요? 이 통일교회 녀석이 되어 가지고 ‘우리는 몸 마음이 하나됐습니다. 우리 부부는 참부부입니다.’ 똥개 같은 소리 그만 두라구요.

아들딸을 사랑해 보지 못한 하나님임을 알라

자, 몸 마음이 하나된 부부 손 들어 보라구! 너, 여자 이름이 뭐야? 너는 타락 안 했어? 타락의 후손 아니야? 아담 해와가 몸 마음이 싸워요! 이 싸움을 말리겠다는 사람이 있어요? 하나님만 알았지, 없어요. 사탄은 싸움 말리면 큰일난다고 해요. 아담 해와가 타락한 근본을 알았어요? 그래 가지고 휘젓고 다니면서 통일교회 식구라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벼락을 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문 총재도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 하는 표어를 세운 거예요. 뒤집어야 돼요. 뒤집지 않으면 안 돼요. 누구만큼 못나서, 여러분만 못해서 고생하고 욕먹고 다닌 줄 알아요? 감옥을 다니고.

내가 전과 몇 범이에요? 세상으로 말하면 제일 나쁜, 전과자라면 6범과 같은 사람이 오늘날 뭐 하나님이 가라사대 구세주요, 메시아요, 재림주요, 참부모라고? 그런 엉터리 같은 말이 어디 있어? 하나님의 말이 엉터리 같은 말이라면 문 총재는 얼마나 엉터리 같은 녀석이에요? 그것이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라구요.

사탄세계가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자리를 내 주고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가야 되는 거예요. 여기 한국의 주인이 있어요? 나라의 주인이 누구예요? 나라의 주인 찾기 전에, 김씨면 김씨 종족들의 주인이 누구예요? 종족들의 주인을 찾기 전에, 가정의 주인은 누구예요? 가정의 주인이 있어요? 두 부처끼리 싸움하지요? 뼈와 살이 싸울 수 있어요? 그러면 둘 다 없어지는 거라구요.

그래, 가정의 주인이 누구예요? 몰라요. 없어요. 또 내 몸 마음의 주인이 누구예요? 싸워요, 안 싸워요? 안 싸우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후려갈기고, 싸우고 있다는 것을 내가 가르쳐 줄게. 손 들어 봐요! 이 못된 간나 자식이 여기에 모여 가지고 문 총재, 참부모님 따라가겠다고? 나 그런 참부모가 아니에요.

나도 참부모의 길을 닦아 가는 사람이에요. 하나님이 타락한 세계에서 효자를 보지 못한 인류예요. 효자가 못 됐으니 효녀도 없고, 효녀 효자가 된, 효자의 가정을 못 가진 하나님을 알아야 돼요. 효자의 충신, 효자의 성인, 효자의 성자의 가정을 못 가진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은 아들딸을 진짜 사랑해 보지 못한 하나님이에요. 왜? 타락됐기 때문에.

여러분은 내 남편, 내 여편네라고 그러지요? 그게 여러분 남편, 여러분 여편네예요? 타락한 사탄의 조작에 엉클어진 인연인 것을 알아야 돼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이것을 해체해 가지고 물로 씻어 버리고 근본까지, 자리까지 지워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뭐 두 부부가 하나돼 있어?

우리 부부도 하나되기 위한 훈련을 하고 있어, 참부모도. 어머니도 매일같이 아버지한테 기합을 받아요. 원리원칙이 이런데 이것을 넘어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싸울 수 없어요. 누가 하나 잘못했으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참된 주인 앞에 사랑을 받아 보지 못한 만물의 탄식을 아느냐

이 모든 자체도, 이 꽃 하나도 말이야, 수꽃 암꽃이 다 하나돼 있지를 않아, 이놈의 자식들아! 수술 암술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천지의 조화에 있어서 벌이든가 나비든가, 바람이 불든가 해서 정자 난자와 같은 것을 하나 만들어 줘야 되는 거예요.

꽃을 보게 되면 (보는 자신이) 부끄러운 자체고, 만물을 보게 되면 전부 다 상대적인 이상을 중심삼고 천지에 화답할 수 있는 사랑의 길을 찾기 위해서 영원히 몇억년까지 바라고 나오는데, 이게 참된 주인을 만나 그 주인 앞에 사랑을 받지 못한 이 만물의 탄식을 알아요? 그런데 꽃이 귀해? 야야야! 그따위 수작 그만둬! 하나돼 있어?

그걸 알아야 돼요. 내 몸 가운데는 원수의 사탄의 피가 준동하고 있다는 사실! 그러니까 사탄은 무슨 녀석이냐? 천지의 도리를 다, 하늘의 왕 법이든가 모든 천지의 질서를 다 무너뜨린 거예요. 이 지옥에 있던 녀석이 머리에 딱 와 있어요, 지금까지. 공산당과 딱 마찬가지예요, 공산당.

이거 마지막이에요. 이 싸움만 끝나면 세상은, 지금까지의 세상은 없어지는 거예요. 그것을 위해서 문 총재가 싸우는 거예요. 세계, 전세계의 인류가 문 총재 추방운동을 했어요. 이 몸뚱이와 마음이 싸우지 않는 대표가 나왔으니, 자기는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는 깜깜한 밤인데, 깜깜한 밤 세상에 몸뚱이와 마음이 싸우지 않고 태양같이 빛난다 이거예요. 그러니 ‘저 녀석 없어지면 좋겠다, 밤중 같은 세상에.’ 하고 별의별 놀음 다 했지. 개인적으로 문 총재 죽이고 없애 버리려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어요.

개인이, 몸뚱이가 그러니, 몸 마음이 싸우는 그 전체가 그러니 가정이 그랬어요. 이 통일교회 교인 아들딸을 부모가 납치해 가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세상에! 통일교회 역사가 어미 아비가 아들딸을 죽을 사지에 잡아다가 감옥에 보내는 놀음을 하는 역사가 됐어요. 일본 같은 나라는 축복가정 4천 쌍을 감옥에 가둬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상여금을 걸고, 자기 재산을 3분의 1까지 사기꾼한테 걸고 이들을 망치라고 이랬어요. 그래, 망친 사람 없어요.

그렇게 무서운 곳이에요. 가짜 물건들이 와 가지고 몸 마음이 하나됐다고? ‘우리 부부가 하나됐소. 우리 축복가정인데 너나 나나 같지.’ 같지를 않아요. 똑똑히 알라구요.

자기가 뭐 국회의원 짜박지나 했다고 해서 ‘허허, 나 국회의원….’ 하고, 뭐 평화대사라고 해서 ‘나 평화대사….’ 하지만, 국회의원이 뭐 국회의원이야? 나라의 주인이 없어요.

요즘에 보라구요, 전부 다. 감옥 가고 죽고 다 그렇지요? 왜 죽어요? 이리 가도 막히고, 저리 가도 막히고, 자기가 잘난 줄 알았다가, 높은 줄 알았다가 땅에 꼰드라져 가지고 인종지말에 섰으니 자식 보기에 부끄럽고, 여편네 보기에 부끄럽고, 어머니 아버지 보기에 부끄럽고, 그다음에 친척, 나라 보기에 부끄럽고, 성인의 도리, 인륜도덕을 말할 때 얼굴을 들 수 없고, 밤이나 낮이나 나를 뒤집어씌워 달라 하는 그 길이 죽음이에요. 자살밖에 할 수 없어요.

참된 사람, 참가정을 놓고 얼마나 고심하고 눈물 흘린지 모른다

뭐 부처끼리 하나됐어? 뻔뻔한 소리를 하고 다니면 안 돼. 그러려면 통일교회 그만두라구. 그런 간나 자식들을 처단해 가지고 하나 만들겠다는 곳이라구요. 알겠나?

여기 남자 처음 왔나? 통일교회 원리나 잘 아나?「잘 모릅니다.」모르니 곤란하지. 무슨 말인지 모르지, 왜 그러는지, 그럴 수 있는 내용이 뭐인지. 그것을 알고 기분 나빠하라구요. 나이 몇 살이야? 아니, 남자 나이 몇 살이야?「칠십입니다.」칠십이야? 나이는 많네. 세상 물정은 알겠구만. (웃음)

여편네하고 둘이 하나된, 결혼도 처녀로서 약혼서부터 결혼하고 지금까지 잘산 부부야, 중간에 다시 만난 부부야? 어떤 거야?「처음부터 만났습니다.」뭐 처음부터?「예.」언제 처음부터? 처녀 적부터?「제가 스물 아홉 살 때요.」그 남편은?「서른 아홉 살 때입니다.」서른 아홉?「예.」그게 올바른 부부야? 아담 해와는 쌍둥이야. 태어나기를 먼저 났으니 오빠지. 쌍둥이로 선둥이 후둥이 둘이 태어나게 되면, 먼저 나온 것이 형님과 마찬가지예요. 뭐 스물 아홉하고 서른 아홉?「예.」마흔 아홉?「아니요, 서른 아홉이요.」그럼 처녀 총각, 순결?순정?순애를 찾아서 왔어?「예, 늦게 결혼했습니다.」연애는 안 해 보고?「중매로….」뭐!「아, 오랫동안 교제했다고요.」했다고 생각해? ‘했습니다.’ 하지, ‘했다고 생각합니다.’ 하는 건 고개를 넘고 하는 말이야. 수작 그만두라구.

문 총재는, 지금까지 내가 이혼한 사람이 돼 있어요. 얼마나 그것 때문에 욕을 많이 먹고, 이 원리의 말씀을 가르치는 참가정을 말하고, 결혼은 영원한 것이고, 부부는 이혼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혼한 그런 작자가 어떻게 이혼하지 말라고 그래? 그것 때문에 일생동안 눈물을 얼마나 흘린지 몰라요. 이 무릎이 소가죽이 되도록 기도를 얼마나 했는지 알아? 이 쌍간나 자식들! 하나님이 허락했기 때문에 하는 거지. ‘그놈의 간나, 그놈은 세상을 망치겠으니, 내가 책임지니 문 아무개야, 갈라 치워라!’ 그것도 세 번까지 내가 미뤄 나온 거예요. ‘3년만 기다려 주소.’ 하고.

이놈의 여자! 여자 때문에 내가 급살을 맞은 셈이지. 그놈의 여자들을 보게 되면, 꺼떡거리는 것을 보면 불이 다 돋아나. 그 우리 집사람은 나를 알기에는 세상 남자 중에 하나밖에 없는 남자로 알아요.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두고 볼 때, 성경을 두고 신앙적 생활관을 두고 볼 때 틀려요. 그는 옆으로 가겠다는데 나는 바로 가겠다는 거예요.

아이고, 세상에 보조를 맞추며 어머니 아버지를 좋아할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는, 더 좋아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돈을 잘 벌고, 그 돈을 어떻게 벌었는지 도적질했는지 모르고 그저 결과만 좋다고 생각하는 이 세상이에요. 효자가 어디 있어요? 참된 남자가 어디 있어요? 참된 여자야, 둘이? 수작 그만둬! 그런 문제로 얼마나 고심한지 몰라요.

자기 몸이 하나지, 몸을 중심삼은 뼈가 하나지, 자기 혈통이 하나지, 둘이야? 조상의 핏줄이 하나지, 왔다갔다해?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지, 둘이야? 어머니 아버지 둘이면 좋아요?

간나 자식들 이혼해 가지고…. 요즘에 하루에 프리 섹스? 그런 것은 앞으로 전부 다 불로 지져 버리고, 볼록 나온 것을 없애 버려야 되고, 여자는 파 버리는 것보다도 시멘트로 때워 버려야 할 것들이에요. 무용지물이 아니라 세상을 파괴시키는 독버섯이에요, 독버섯!

거리에 나가게 되면 자기 여편네를 놓고, 자기 여편네보다 딴 여자가 있으면 궁둥이를 따라가고 별의별 짓을 하고, 또 여자도 별의별 짓을 다 하지. ‘저거 내가 찍었다.’

뭐 요즘에 찍었다? (웃음) 그놈의 벼락을 맞을 간나 자식들이 어디 있어? 어머니 아버지를 찍어서 어머니 아버지를 만들 수 있어? 어머니 아버지를 찍어 가지고 바꿀 수 있나? 형제를 찍었다고 해서 바꿀 수 있나? 동생 언니를 바꿀 수 있나? 자매를 바꿀 수 있나? 바꿀 수 없는 거야! 돈 주고도 바꿀 수 없고, 뭣 가지고도 바꿀 수 없어요. 하늘땅을 뒤집어놔도 못 바꾸는 거라구요. 그 바꾸겠다는 생각이 타락의 근원에서 나온 거예요. 다르게 가겠다는 것이 도적놈의 심보, 악마의 근원에서 시작한 거라구요.

감옥과 소련, 북한에 가서도 당당히 할 말을 했다

우리 같은 사람은, 내가 운동을 하면 못 하나, 무술도 한두 사람은 길을 가다가 날려 버릴 수 있는 그런 훈련까지 다 한 사람이에요.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종교지도자들이 끝에 가서는 힘으로 대하면 힘으로 대하고, 칼로 대하면 칼로 대하고, 정의의 판결을 하기 위해서는 선만 가지고 안 되는 것을 알았어요.

그런 사람인데 뭐 세상이, 온 인류가 ‘문 총재 잡아 죽여라.’ 그랬어요. 잡아 죽여 보라구. 선생님은 딱 가요. 하나님 앞에 하나님 뜻이 이러니 딱 그림자가 없는 자리에 들어가 서요, 그림자가 없는 자리. 정오정착은 그림자가 없어져요.

쳐라! 치는 녀석이 깨져 나간다 이거예요. 그것을 영적 육적으로…. 영계의 악마들의 방망이도 맞아 보고 ‘쳐라!’ 이거예요. 열 번 치면 열 번 깨져 나가지. 자꾸 물러가는 거예요. 나중에는 고개, 벼랑에 떨어져요. 고개 넘어갈 길에서 벼랑에 떨어지는 거예요. 그 싸움을 한 사람이에요.

누구 말을 들어? 내가 경찰서에 들어가서 조사를 당하게 될 때, 형사 나부랭이들이 말이에요, 존댓말을 안 해요. ‘그거 당신이 어머니 아버지한테 배운 말이야? 여기 들어오니까 전부 다 죄인으로 알고 있어? 네 아버지, 네 조상이 나한테 교육받고 있다는 것을 모르지?’ 이놈의 자식들, 문장도 틀리게 쓰면 내가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사흘만 되면 미안하다고 해요. ‘문 선생님, 미안합니다. 세상이 부족하니까 나라도 이렇습니다.’ 세상이 부족하다고 하면서 나라도…. 세상이 부족하다는 것이 나라 부족하다는 것 아니에요? ‘나라가 부족해서 부족한 명령을 받으니 할 수 없이 이 놀음을 합니다.’ 그래요. 그래, ‘당신이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이 포인트지? 그거 거짓말이야. 거짓말인 것을 증거할 테니 좀 들어 보겠어?’ 하고 역사를 풀어 얘기하게 된다면 조서 꾸미던 녀석들이 와서 굴복하고 머리를 숙이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해 온 사나이예요. 누구한테 굴복해?

박정희 대통령도 언론인들을 데려다가 나한테 교육받지 않으면 망한다고 했어요. 미국 대통령한테도 그런 거예요. 여기 조지 부시 대통령은 내가 대통령을 만든 거예요. 레이건 대통령도 내가 만든 거예요. 카터 대통령 모가지를 친 사람이 나라구요. 알아보라구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에. 소련의 고르바초프를 공산당에서 빼 가지고 마르크스, 레닌의 동상을 내리라고 한 사람이 나라구요.

김일성도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뭐 문 총재가 무슨 뭐…. 문 무슨 환?「문익환입니다.」20미터 앞에서부터 고개를 숙이고, 흉보고 있더라구요. 문 총재는 문가 중에 다른 문가라고 말이에요.

김일성이 뭐야? 무슨 주체사상? ‘주체사상으로 돼? 이 자식들아!’ 호랑이 굴에 들어가 가지고 ‘호랑이야, 너 눈 번쩍이지 말아. 이빨 대지 말아.’ 그 소리라구요. 주체사상에 원리사상을 집어넣어라 이거예요. 원리라는 게 어떻다는, 원리 주체사상. 생명을 걸고 투쟁한 거예요.

거짓 사랑?생명?핏줄을 혁명해야 세상이 바로 돼

이놈의 통일교회 너희들, 이 길을 찾기 위해서, 이 통일교회의 승리의 패권 위에 서기 위해서 생명을 각오한 녀석이 있어? 이 쌍놈의 간나 자식들! 욕을 할 만하니 하지.

나이로 해도 동생, 칠십이면 동생 중의 동생 아니야? 여든 여섯 살 됐어, 이제. 7월 달이 됐으니까. 여든 다섯에서 이제 여든 여섯이에요. 고개를 넘었다는 거예요. 내가 얼마나 살겠나? 얼마나 살 것 같아요? 너 같은 사람들을 죽기 전에 당당히 가르쳐 줘야 된다 이거예요. 싫다고 해도 뺨을 갈기고 가슴을 밟아서라도 가르쳐 주지 않으면, 죽어 가지고 다시 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그 사실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참된 부모라면 안됐으면 참된 자식의 길을, 참된 길을 안내해 줘야지.

여기 기성교회 목사 짜박지들이 반대할 수 있는 통일교회가 아니에요. 이미 종교세계의 괴수가 돼 있어요. 지금 십자가를 떼는, 십자가를 묻는 놀음을 내가 시켰어요, 미국 자체에. <워싱턴 타임스> 창립 21주년 때 대통령으로부터 3천3백 명을 번호를 짜 가지고 참석시킨 거예요. 선생님이 21주년 기념일에 그렇게 한 거예요. 이놈의 대가리부터 까 버린 거라구요.

예수 죽인 죄 회개하라고, 예수 팔아먹은 것을 회개하라고, 십자가를 떼라고 한 거예요. 십자가, 뭐 십자가의 도리야? 십자가가 예수 잡아 죽인 형틀이에요. 요전에 예수는 누가 죽였는가 하는 영화가 나왔지? 이놈의 자식들!

그래, 예루살렘에 가 가지고 예수 죽은, 30냥을 주고 산 산과 객사한 무덤, 하여튼 공동묘지에 묻으라고 한 거예요. 그런 놀음을 지금 하고 있어요. 문 총재가 바보 같은 놀음을 하겠나? 하나님이 믿고 세웠더라도 문 총재의 모가지가 잘려 나가는데. 나 그렇게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에요.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남자의 무엇으로 보나 지지 않아요. 내가 해서 져 본 적이 없어요.

그러니까 임자네도 동생의 동생, 이웃사촌 동생 같고, 팔촌 동생 같은 녀석들을 책망하더라도 그걸 듣기 싫어했다가는 망쳐요. 그 집안 망친다구요. 알겠나, 이 간나야? 둘이 하나돼 있어? 그따위 수작 하지 말라구. 멋대로 살다가 중매해서 만났다고 그게 참가정이 될 수 없어! 핏줄이 달라, 핏줄. 이 핏줄 혁명이에요. 거짓 사랑 혁명, 거짓 생명과 거짓 핏줄 혁명이에요. 이래야 세상이 바로 되는 거예요. 평화의 기준은 여러분 몸 마음에 있어요. 바른 길 가는 것을 못 찾았어요.

못 찾았지? 이름이 뭐야?「김수철입니다.」거 이름이 좋구만. (웃음) ‘목숨 수(壽)’ 자야?「아닙니다.」무슨 ‘수’ 자야?「‘빼어날 수(秀)’ 자에다가 ‘밝을 철(哲)’ 자를 씁니다.」천하에 잘났다고 생각하겠구만. 그 이름 잘못하면 사기성이 많은 이름인데. 브로커 해 먹기 쉬운 이름이야. (웃음) 뭣이?「사기하고 거리가 먼 사람입니다.」네가 어드렇게 알아? (웃음) 하나님 외에는 모르는 건데. 남편네라고 변호는 잘 한다! 문 총재 변호 좀 해 보지.「앞으로 하겠습니다.」네 남편을 변호하는 것보다 문 총재를 변호하는 것이 복 받는 길이야.

독선적인 결단을, 판단을 내리는 문 총재는 무슨 존재예요? 수수께끼의 인물이에요. 알고도 모르고, 모르고도…. 여기 곽정환이 지금 선생님을 몇 년 따라왔다고?「47년입니다.」47년 따라왔는데 선생님을 몰라요. 이런 선생님인 줄 알았는데 끝을 보면 또 다른 선생님이에요. 이제도 몇 고개를 넘어갈지 몰라요. 그러니까 욕을 하고 발길로 차더라도 배워야 되고, 기어오면서 따라오게 돼 있지, 뒤로 돌아서게 못 돼 있어요.

왜 이상한 얼굴로 보나? (웃음) 통일교회 패들은 기분이 좋은데, 기분 좋아하지 말라구, 이 쌍놈의 자식들아. 마찬가지야. 너희들도 크고 작을 뿐이지, 몸 마음의 싸움을 혁명을 못 했어.

예수도 혁명을 못 했고, 석가도 못 했고, 공자도, 마호메트도 몸 마음이 싸우는 전쟁을 말릴 도리를 몰라요. 오로지 문 총재만이 원수들을 자연굴복시켜 가지고….

중국의 지도층 여자들을 교육하고 있다

미국 자체가 나한테 굴복했어요. 상원 의원 몇백 명을 내가 모가지 잘라 버렸어요. 하원 의장까지 모가지 잘라 버렸어요. 무서운 사람이에요. 청소작업을 하니 나중에 나라의 꼭대기, 대통령이고 뭣이고 역사적 유물, 모든 워싱턴 자체를 불 놓아야 되는 자리에 들어가니까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도 문 총재를 보호하지 않을 수 없어요.

지금 보라구요. 레버런 문이 여기서 한 말이 워싱턴의 최고 8개 정보처에서 이 말하는 파장을 통해 가지고 대번에 즉각 영어로 번역돼서 15분 이내에 보고하게 돼 있어요. 그 보고한 내용을 우리 신문사를 통해서 전부 나한테 보고해 오고 있어요, 자기들이. 내일 아침에 할 보고 내용을 오늘 저녁에 신문사가 먼저 알아요. 나 그렇게 사는 사람이에요.

지금 미국 대통령이 누구 손에 달렸느냐? 레버런 문의 움직임에, 왔다갔다할 수 있는 기반을 갖고 있는 사람인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데 한국의 어떤 간나 자식이 ‘뭐, 문 총재 저런 사람이구만.’ 그 뿌레기가 뭣인지 모르지. 곽정환도 모르지?「예.」내가 하는 것을 몰라, 지금. 중국을 요리하고 있다는 사실!

이번에 여자들만…. 여자의 마음은 갈대와 같다고 그러지요? 변하기 쉬운 거예요. 중국 여자, 아이고! 14억 되는 인구 가운데 여자가 절반이면 7억 여성동맹, 7억이나 되는 그 여자 그룹이에요. 이놈의 그룹들이 얼마나…. 지금 와 가지고는 세계를 앞에 놓고 하니 소화할 도리가 없어요. 지금도 그 여성동맹의 간부들 120명을 내가 한국에 데려다 교육한 지가, 한 15년 됐지?「예, 그렇게 됩니다.」

그놈의 간나들 ‘우-!’ 하고…. 한국의 4천만과 14억 되는 인구가 비교나 되겠어요? 몇 배예요? 거기에 여성동맹이 7억 절반이 됐는데, 문 총재가 초청해 가지고 가르치는 말을 누가 믿느냐 이거예요. 누가 유물론을 능가하고, 누가 자유세계의 사상을 능가하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비웃더니 요즘에 와 가지고는, 그저 껍데기 벗겨 놓은 듯이 와 가지고 세 번 불러 가지고 했더니 자기 나라 여자 전체를 교육해 주면 좋겠다고 그래요. ‘야야, 돈이 없다. 비용 대 가지고 너희들을 살려 주는 것보다도 한국 사람을 교육하는 데 써야 되겠다.’ 했는데, 제발 해 달라고 해서 지금 3회 끝났지?「예.」

그러니까 5천 명만 여자들을 교육해 보라는 거예요. 중국을 내 주머니 끈 앞에 갖다 세운다구요. 그래, 교육한 결과가 그렇게 돼? 선생님이 거짓말했나, 어드렇나?「참말을 하셨습니다.」참말인지…. 참말은 타고 다 날아갔지. 참말 할 수 있는 이때까지 임자 자체가 얼마나 선생님을 불신했어?

오늘이 7월 11일이에요. 얼마나 역사적인 날인지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런 포고를 하는 거예요, 죽기 전에. 어느 부처를 내세워 작달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게 다 기록돼요. 역사에 남아요.

김수철!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지만, 여기 와서 나하고 이런 문답을 하고, ‘이거 뭐 사기성이 있으니까 브로커 성격에 좋겠구만. 누구한테 지기 싫어하겠구만.’ 이렇게 말한 것이 역사에 남아. 저나라에 가면 그것이 맞는 말인지 아닌지 자기도 배울 수 있는 기록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얘기하고 있어요.

말한 대로 실천하지 않은 게 없다

무슨 뭐 둘이 하나돼 있어? 남자 여자 부처끼리가 하나되는 것하고, 부자지관계의 어머니 아버지하고 하나되는 것 중에 어느 것이 쉬워? 김수철이 효자야?「효자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생각해? 세상에 내가 왕이라고 생각한다고 그렇게 돼? 미친 놀음, 미친 말 하지 말라구. 미친 자식이야, 그게. 생각한 대로 돼? 실질적으로 내보이라구. 그렇게 보이라구.

여기 앉은 사람은 말한 대로 실천 안 한 게 없어요. 그러니까 문제예요. 그 교리를 들고나올 때 문 총재가 전부 다 거짓말한다고 하는 사람이 없어요. 하나님이 나타나 가지고 작달을 하고, 영계의 조상이 나타나 ‘이 자식아, 네가 문 총재가 아니라고 할 수 있는 것을 어떻게 증명해?’ 조상이 목을 조르고 항복을 받아내고, 그 반대하던 자식들이 회개하는 놀음까지 목전에서 수두룩히 보고 사는 사나이라구요. 그런 수수께끼의 인물이고 그렇다구요.

이상하지. 이상하다고 해서 자기들이 이상했지 나는 이상하지 않아요. 나는 똑바른 길을 가는 거예요. 개인적으로 똑바로, 개인적으로 전세계가 전부 다 싸웠다가 나한테 굴복하고, 가정적으로 똑바로…. 내가 이혼 안 하려고 얼마나 철석같이 그런지 몰라요.

이 어머니는 하늘이 택해 준 거예요. 택하려면 종교세계에서의 조상들이, 3대 조상이 오시는 재림주를 맞기 위해서는 재산 팔아 바치고, 남편과 가정 전부 다 버리고 객사의 죽음 길을 나섰던 그 후손이 아니면 어머니가 못 되는 거예요. 얼굴 좋다고 어머니 될 수 있어요?

이 어머니를 어떻게 만드느냐? 세상에! 저나라에 가 있는 여왕 중의 왕 될 수 있는 이런 대표적 여인이 안 되면 안 되기 때문에 내가 길러야 돼요. 자기는 몰라요. 또 여왕 중에, 모든 할머니 중에 할머니 왕의 전통을 가져야 돼요. 그걸 이 사람은 몰라요. 어머니 중의 대표, 여편네 중의 대표, 그다음에 딸 중의 대표, 맏딸만이 아니에요, 작은딸까지, 딸 중의 형제, 아들딸도 두 형제가 싸워 가지고…. 문제가 싸우는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가 싸우고, 부처끼리 몸 마음이 싸우고, 아버지 어머니 아들딸, 어머니 아들이 있으면 어머니 아들, 아버지 아들이면 그것도 싸우고, 전부 다 싸움판이에요. 하나돼 있어? 효자야? 생각 가지고 효자야?

그런 어머니 아버지, 두 어머니 아버지에 있어서 다른 성씨를 가지고 부부가 됐으면, 그 색시도 효녀고 말이에요, 남편도 효자야? 한 가지 그게 아니게 될 때는 가짜가 판출이 돼요. 이론적으로 도망갈 수 없어요. 꽁지를 붙들고 내가 반문, 뭐 질문해서 답변 못 하게 되면 굴복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함부로 살지 말라는 거예요, 이 통일교인들. 알겠나?「예.」

건강한 종자를 받기 위한 기러기나 두루미의 생태

이놈의 수백 명, 5백 명의 이 간나 자식들! 간나가 뭐야? 강 건너 갔나, 산 넘어갔나, 그거예요. 산 넘어 올바로 가야 돼요. 자식들이, 어머니 아버지, 그 자식이 이 강을 건널 수 있나? 저 산을 넘을 수 있나? 이 혼란한 복잡다단한 세상을 넘어갈 수 있나? 간나 자식! 간나 년! 이렇게 말해요, 부모들은.

효자 효녀라고 말하기 전에 ‘간나 자식! 간나 년! 못 건너가누만.’ 막혀 가지고 어디 군더더기가 있으면 수위 자리를 못 넘어가요. 기러기들도 그러는데, 조그만 제비 새끼도 강남 갔다 오는 거예요. 여기서 겨울이 찾아오니까 자기 고향에 찾아갔다가 찾아와요. 여기에 겨울이 올 때는 고향에는 사철 푸르러 있기 때문에 동물도 많고, 먹을 것도 많은데, 거기서 뭐 부족한 것이 없는데 왜 찾아와요? 건강한 종자를 남기기 위해서.

겨울에 다 죽는데 살아남았던 그 벌레들이 새끼쳤으니 얼마나 인내력이 강하겠느냐 이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지역적으로도 그래요. 제비도 강남 갔다 일부러 춘삼월 이럴 때 와 가지고, 먹을 것도 없는데, 나비도 날지 않고 파리도 잘 날지 않는 그때 와 가지고 새끼 치겠다고 지지배배 할 때, 강남 갔던 제비가 못나서 그러는 게 아니에요. 우수한 종자를 남기기 위한 거예요.

기러기도 국경을 넘고 대양을 건너지요? 두루미 같은 것도 마찬가지예요. 그 두루미는 에베레스트, 히말라야산맥의 8천 미터 이상 되는 그 고개를 넘어 가지고 그 너머에 있는 평원, 광야, 어느 누구든지 넘어가 가지고 푸른 초원을 맛보고 거기에 새끼친 적이 없는데, 이 재두루미, 잿빛 두루미 이것은 천지이치를 알아요.

돌아가기 전에 밑창에 와서 살면서 평야에서 살면, 평야 이 사방에 헤쳐져 살다가 점점점점 시간이 지나 가지고 그 계절이 와서 찬바람이 불어 가지고 산을 넘을 수 있게 돼 가지고 넘는 데는 그냥 넘어가면 안 돼요. 휘휘 돌면서 넘어가야 돼요. 높으니 돌지.

그러니 이렇게도 불고, 저렇게도 불고, 맞바람이 불 수 있는, 회오리바람이 불 수 있는 이때…. 그만큼 명현들이에요. 거기에 와 가지고 단식까지 하면서 기다린다는 거예요, 어떤 때에는 먹지도 않고. 몇 개월 안 먹고도 살 수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러한 회오리바람을 타게 되면, 그 바람을 타고 넘어가는 거예요. 넘어가 가지고 그 평원에 누구든지 참석해서 영양분을 취하는데, 새로운 평야에 있는 그 모든 영양분을 취해 가지고 새끼쳐 가지고 그렇게 살아요. 그 새끼는 영원히 그래야 된다구요. 그래야 우수한 종이 남아요.

우수한 새끼를 남기려는 사슴의 생태

사슴도 코디악 같은 데 가 봐요, 알래스카. 산줄기마다 사슴 수놈들이 내 동네라고, 자기 지역이라고 살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사슴 한 마리가 여자, 암놈들 쉰 두 마리까지 번식시키는 것을 봤어요. 내가 사슴을 치는 왕입니다.

그들도 그래요. 큰 산줄기가 있으면 서로서로 이제 봄이 돼서 물이, 눈이 녹아 가지고 물이 흐르니 물맛을 보는 거예요. 얼음을 깎아 먹고, 어디 가서 물이 없으면 얼음을 깎아 먹고 눈을 집어 먹던 그 지역에서 물을 먹으니까 얼마나 기분이 좋겠나? 물도 생수 맛을 알아요. 산에서 흘러나오는 꽁꽁 얼어붙은 샘물도 먹는데, 새로 터져 나온 생수 물을 마시니 얼마나 맛있겠어요?

그러니까 이 동네, 저 동네 마음대로 다니면서 더 좋은 물을 찾고, 더 좋은 씨를 남기기 위해서, 더 좋은 보람의 생활을 하기 위해서 네 경계선, 내 경계선 인정 안 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신을 가지고 그 경계선을 넘어가 가지고 ‘후-!’ 소리를 하는 거예요.

그러니 저쪽 편에 있던 것이 자기 지역을 빼앗길 수 없지. 생명을 걸고 싸우는 거예요. 이래 놓으면 자기 암놈들은 말이에요, 이쪽 수놈과 저쪽 수놈 둘이 싸우는 것을 구경하고 있어요. 아, 이거 응원 안 해요. ‘내 편 이겨라.’ 할 수 없어요. 무자비해요. ‘싸워서 이겨라. 누가 이기나 보자.’ 이래 가지고 자기편의 수놈이 져서 도망가면, 어미 아비와 같이, 신랑같이, 오빠와 같이 보호하던 것이 도망가면 절대 따라가지 않아요. 굿바이예요. 그래 가지고 원수로 대해야 할 이런 수놈인데, 그 앞에 자기가 몸을 줘 가지고 우수한 새끼를 남기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가정 가정들이 아들딸 우수한 종자를 남기기 위해서는 이혼도 할 수 있다, 이혼도 해서 결국에는 우수한 종자를 남기려고 한다는 거예요. 한국 전통이 그래요. 씨받이라는 말이 있지?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자기 아들이 없거들랑 일족이 첩을 얻어 주는 거예요. 서자의 서러움도 알면서도.

그런 어려움이 있으니 누구도 모르게 씨받이 해 가지고…. 이 씨받이 아기를 기를 때는 그 동네에서 못 길러요. 그 아기가 편하게 자라겠나? 씨받이라는 소문이 나 가지고 학교를 가겠나, 어디를 가겠나 이거예요. 딴 데로 이사가서 살아야 돼요. 그러면서 자기 씨족을 남기고, 씨족이 종자를 멸하지 않게 보호하는데, 요즘에 잘났다는 남자 여자 결혼 싫어하지요? 아기 싫어하지요? 그런 작당 패들이 올바른 패예요, 그릇된 패예요?「그릇된 패입니다.」

무엇이든 지지 않으려면 공부해야

저 시커먼 아저씨, 얼굴 둥그런 아저씨! 몇 살이야?「저요?」이런 아저씨, 얼굴 시커멓고, 떡판같이 생기고. 몇 살이야?「예순 다섯입니다.」아, 여기보다 동생이네. (웃음)

아, 일흔 살 됐다는 사람은 청춘, 잘 먹고 아마 기름진 생활을 찾아먹고 그렇게 산 모양이지? 저렇게 늙었는데, 왜 이렇게 젊어 보여?「성형외과 의사입니다.」정형외과 의사니까 돈벌이 잘 해서 그렇게 됐으니….

정형하는 사람들 도와줬어, 자기가 도움 받았어?「도움을 받았습니다.」정형외과 의사라면 도와준 사람들을 자기가 도와줬어, 정형외과 의사 신세진다고 해서 그들이 자기를 도와줬어? 둘 중에 하나예요. 그들 앞에 정형외과 의사로서 돈벌이 잘 했으면 그거 돌려주지 않았지. 자기가 써먹었으면 그거 도적 나이를 취했기 때문에 젊다, 이런 결론이 나와. 그거 이론적이라구. 잘 먹었지? 잘 쌌지?「잘 먹고 뭐고, 소식에 조금밖에 안 먹습니다.」아, 조금 먹어도 늙지 않는 무슨 약 될 수 있게끔 했기 때문에 그렇잖아?「모든 게 다 마음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마음에 달렸어?

그래, 마음에 달렸는데, 마음이 세계의 대왕마마 한번 되고 싶지 않아?「그런 욕심 없습니다.」그래, 의사 중에 지금 정형외과면 외과의사 가운데서 요 손가락 될래, 요 손가락 될래? 답변해 보라구.「아버님, 성형외과입니다.」응?「성형입니다.」「얼굴을 만집니다, 얼굴.」아, 얼굴이든 뭐든, 정형인지 성형인지 자기가 무슨 말인지 알잖아, 이 녀석아? (웃음) 그래, 성형외과 가운데 이것 될래, 이것 될래?「이건 숙달해야지요.」공부해야지. 져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공부 안 하면 미친놈이야.

우리 엄마는 출장소 갔어요, 출장소. (웃음) 왜 이런 심각한 얘기를 하는데 그 부인 되는 양반이 이거 뛰쳐 어디 가노? 출장소, 변소를 가야 돼요. 한 시간만 되면 약속이 돼 있어요. 오래 못 참아요, 아기를 많이 낳았기 때문에. 여기 의자가 젖어요. 그래서 뭐 욕을 하든 뭘 하든….

내가 얼마나 구박한지 몰라요. 참부모라고 하면서 둘이 죽어도 같이 죽고, 말해도 같이 말하고, 웃어도 같이 웃고 이래야 할 텐데 혼자 남편 남겨 놓고 후닥닥 뛰어 내려갈 때, 그런 불경스러운 것이 어디 있어요? 그러니까 ‘어머니가 저래 가지고 어머니 안 될 텐데.’ 하는 여러분에게 그럴 수 있는 내용이 있다는 것을 나는 할 수 없이 말하지 않을 수 없는 신세, 그 사정을 이해해라 그 말입니다.「예.」

그러면 정형이든 뭐 성형이든 문제가 안 돼요. 사정이 통하면…. 이거 되고 싶으면 다 그래요. 문 총재가 싸움에서 져 본 적이 없고, 내기해서 져 본 적이 없어요. 투전판에 가더라도, 내가 열두 살에 투전판에 가 가지고 딴 사람이라구요. 내가 딴다 할 때는 따요.

문 총재를 지지하는 힘을 꺾을 수 없어

내가 라스베이거스에 가 가지고, 20년 거기에 가서 연구했어요. 로스앤젤레스 이 기생 패들 전부 다, 딴따라패들, 이거 처리 문제가 문제예요. 이게 세상을 망쳐요. 레이건 대통령까지도 딴따라패라구요. 그 녀석을 내가 대통령 시킨 거라구요. 물어보라구요. 레이건 딸이 죽었지만, 통일교회 신세를 졌다고 얼마나 통일교회 일이면 몸을 바쳐서 하겠다고 한 거예요.

그 대통령을 내가 세웠는데 그 대통령 재직 당시에 내가 댄버리(교도소)에 들어갔어요.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 가 가지고 지금 모르몬교의….「오린 해치입니다.」오린 해치, 모르몬교의 중요한 장로급의 한 사람인데, 이 사람이 법사위원회 위원장이었어요. 제일 높은 변호사 대장이지, 법사위원회. 그런 사람이 문 총재 변호를 위해서…. 나 원치 않았어요. 자기가 자원한 거예요. 내가 종교권 내에 있기 때문에 자원해 가지고 문 총재가 무슨 죄가 있느냐 이거예요.

그래, 레이건한테 들이대 가지고, 그 배후에 종교권이 1억 2천만 명까지 동원됐더랬어요. 그런 것 다 알아요? 세상에! 이게 사실 얘기에요. 거짓말하는 게 아니에요, 내가. 알아보라구요. 간판 붙이고 유명하다는 목사 수천 명이 내가 감옥에서 나올 때 환영을 하게 돼 있었어요. 반대했는데 얼마나 골치가 아프겠어요? 그게 사실이니까.

이래 가지고 본 형무소에서 내가 출감하게 될 때는 그 앞에서 목사 데모를 하게 돼 있는데, 이게 신문에 나가게 되면 세계사에, 미국의 위신을 망친다고 별동의 시 형무소가 있었는데 거기에 갖다가, 아침 출근시간 아홉 시 이후에 나올 터인데 새벽 네 시에 문을 열고 내보냈어요. 그렇게 내보냈는데 거기에도 수많은 목사들이 알아 가지고 와서 데모한 거예요.

그런 역사를 갖고 있는데, 그거 잘살았어요, 못살았어요? 누가? 미국 놈들이지. 미국 놈들이. 거기에는 미국 놈만이 아니에요. 불란서 놈, 독일 놈, 영국 놈, 각 나라, 세계 국가 대표 사람들이 와 가지고 목사를 하는 거예요. 가담 안 한 나라가 없을 만큼, 그 대장 네임밸류를 가진 사람들이 와 가지고 문 총재를 지지한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문 총재를 지지하는 힘을 꺾을 도리가 없어요. 평화의 역사에 기록을 남겼어요, 문 총재가. 그건 뭐 종교계가 인정한 종단장들이 도장 찍으라면 서로 찍겠다고 싸움을 해요. ‘당신이 왜 먼저야? 내가 먼저 찍어야지.’ 오히려 기독교하고 싸우고, 회회교하고 싸우고…. 이러면 제일 오래된 불교가 먼저 사인했어요, 석가모니가. 공자는 동생이지. 그렇게 해 가지고 문 총재 지지운동 데모한 사실을 모르지요?

잘살아야 되겠다

임자가 문 총재에 대해 데모 한번 해서…. 오늘 아침에 와서 말을 들으니 기분 나쁘지? 기분 나쁘라고 하는 거야, 내가 알면서. 왜? 기분 나빠 가지고, 두 자신이 기분 나쁜 문제를 쌓아 놓고 그걸 좋다고 허허 하고 살지 말라는 거야. 그 담이 무너지는 날에는 자기의 무덤 자리가 없이 돌무더기에 묻힐까 봐 이런 얘기를 해 주는 거야.

한국 여자가 통역이 필요한 모양이구만. (탁자를 내리치시며 마이크에 대고) ‘이놈아! 내 입에서 떨어지지 말라구.’ 떨어지지 말래도, 혓발도 마음대로 못 하는데 이 마이크가 어떻게 마음대로 하겠나?

자, 그 말이 그 말이에요. 잘살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잘. 잘살아야 되겠다! 그렇지요?「예.」지금 혼자 살면서 잘산 사람이에요. 나 못한 일이 없었어요. 동네방네에 문제의, 화제의 인물이었어요. 보면 잘사는 것 같고, 보면 못사는 것 같아요.

동네방네 싸움판이 있게 되면 내가 가 가지고 말려 주지 않고 잘못한 사람을 후려갈겨요. 지금까지 그렇게 운동한 사람이에요. 지금도 운동하고 있는 거예요. 아침에도 뭐 운동을 하고, 감옥에 가 가지고 6개월도 못 가서 뒷문으로 장사 실려 나가는 판에서도 살아남기 위한 운동을 고안한 사람이에요. 그 운동을 여기에서 가르쳐 주면 이것도 일 안 해 먹고 도장을 만들어 돈 벌어 먹을까 봐 안 가르쳐 주는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우리 어머님은 말이에요, 내가 운동하면, 바쁘면 뭐 13분 걸리는데 10분 이내에 해 버리니까, ‘그 무슨 운동이 10분도 안 넘어? 사흘을 운동해도 안 되지만, 세 시간 이상은 해야 할 텐데 7분 운동해 가지고….’ 그래요. 7분 동안 운동해 가지고 24시간 그렇게 고된 일을 하더라도 내가 쓰러지지 않았어요.

큰 수술을 받고 생사지경을 헤매던 당시 영계와의 싸움

지금 내가 큰 수술을 두 번씩이나 했어요. 금년에 들어와 가지고 2월 달부터 생사지경을 헤맨 사람이에요. 말을 하지 않았지. 통일교회 교주라는 사람이 죽을 때도 뭐 비리비리하게 죽었다는 소문이 날까 봐….

밤이면 싸움이에요. 열 시, 열한 시만 되게 되면 가서 자라고, 열 시만 되면 다 자 두라고 보내면, 그때부터는 싸움이에요. 30분을 잘 수 없어요. 왜? 싸움 때문에. 뭣 때문에? 영계와 육계가 전부 동원돼요. 그래 가지고 문 총재 잡아가려고 그러지. 잡아가 봐라 이거예요. 별의별 무리가 그래 가지고….

보니까 보이지 않는, 나도 정신차려서 봐야 보이는 공기 빛 같은 나일론 줄이 있어요. 공기가 보여요? 안 보이니까 공기 빛 같은 나일론실이 있다고 하는 거예요, 안 보이니까. 싸우다 보니 하늘이 검은 거예요. 이 나일론 줄을 끊지 않으면 안 되겠어요. 내가 인류를 구원하고 사탄을 이겨 가지고 그것까지 처단하겠다는 사람인데, 이것을 정리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까닥만 해도 하늘땅이 움직여요, 밀리면 밀리고. 그거 사탄의 주관권 내에 있는 거예요. 거기에서 벗어난 사람은 지구가 거꾸로, 밤낮이 거꾸로 되면 거꾸로 되고, 인간들이 뭐 180도를 중심삼고 90도에서부터 뭐 45도, 별의별 도수로 오만 가지 현상이 다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면서 어디로 갈지 몰라요. 최후에 나만 바라보고 있어요, 나만. 영계가 그렇게 돼 있을 거예요, 마음세계의 영계가. 선생님을 바라보고 따라 나가니 그들도 그래요.

선생님 자신이 지금 생사의 기로에 서 있으니, 동정할 수 있는 아무런 무엇이 없으니 가만히 목석같이, 부처님같이 바라보고 있는 거예요. 눈은 까박까박 하고 코는 숨을 쉬는데, 손은 갖고 있는데 움직이지도 못하고, 눈도 까박까박 하면서도 말도 못 하면서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기다려야 되게 돼 있어요, 원리가. 누가 문 총재를 도와줄 사람 하나도 없어요, 하나님 외에는. 그러니까 하나님을 중심삼고 담판을 해야 돼요, 담판. ‘나에게 생사지권을 맡길 수 있는 권한까지 줘야만 순식간에 전부 다 걷어치울 수 있습니다. 그럴 테니까 그런 권한을 허락합니까?’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해 봐라.’ ‘해도 좋지요?’ ‘끽!’ 하니까 전부 터져 나가는 거예요.

터져 나가는데 영계의 사람들이 지지지지 줄을 지어 가지고 한 줄로…. 그 양심 정도의 기준이 몇 점이나 되는지 다 알아요. 하늘나라의 프로그램에 맞는 사람들이 선생님 앞에 서 가지고 ‘차렷!’ 하고 ‘경례!’ 해 가지고 명령을 받아요. 출동명령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정비하라구!’ 배치해 가지고 호령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벗어나기 시작한 거예요. 아직까지 완전한 몸이 못 됐어요.

열 여섯 시간이 넘게 말씀을 한 적도 있다

뭐 이런 많은 잡동사니를 데려와 가지고 얘기하면 그저…. 말해 먹고 사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두 시간만 하면 이 신경, 말초신경이 둔해져요. 그러면서라도 고개를 못 넘기 때문에 넘기 위해서, 다섯 시에 시작해서 한 시간 훈독하면 될 것인데, 여섯 시 넘고 여섯 시 반이 됐는데 일곱 시까지 가고, 일곱 시 반이 됐는데 그냥 여덟 시까지 가요. 고개를 넘겨야 돼요. 욕을 했으면 욕으로 끝나면 안 된다구요.

그러려니 별의별 요술을 다 하지. 배미란이는 그걸 알지. 뭐 한참 욕하다가 노래는 또 웬 노래고, 춤은 또 웬 춤이야? 이해하우? 환경이 그래야 저 동편 먹구름이 가 가지고 여명의 빛이 서쪽에 있는 사람들이 높은 산을 알 수 있게 된다는 거예요. 그거 알거든. 그런 것을 다 막아 치우기 위해서 별의별 원맨쇼를 잘한 사람이에요, 원맨쇼. 내가 배우가 됐어도 일등 배우가 됐을 거예요.

보라구요. 여기 책 출판한 것이 5백 권이 됐는데, 5백 권이 넘는데 그 책을 출판할 때 원고 써 가지고 말한 것이 하나도 없어요. 즉석에서 말한 것이 오늘날 여러분이 훈독회 하는 그 말씀 내용이에요. 그때 당시에는 열 시간, 제일 오래 얘기한 것이 열 여섯 시간 40분, 역사의 기록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러면 열 여섯 시간씩 소변도 안 보고, 변소 안 갔느냐? 변소 난 안 갔지. 통역관은 벼락이 떨어졌어요. 오줌을 싸고 똥을 싸고 그런 거예요. 세상에 통역하는 사람이 오줌 싸고 똥 싸 가지고 이런데도 그걸 내세워 가지고, 그래도 그만두지 않고 그 청중이 다 오줌 싸고 똥을 싸도 잊어버리고 앉게끔 만들지 않으면 이 대설교는 실패라구요. 그렇게 되면 일어서 보니 여자들 가운데 열 사람에 한 사람씩은 오줌을 다 쌌어요. 마룻바닥이 젖고 그런 놀음을 경험한 사람이에요.

이거 문 총재, 내가 울게 되면 청중이 같이 울어요. 내가 뒹굴면 같이 뒹굴려고 그래요. 그런 놀음을 했기 때문에 한 곳에서 소리치면 울림이, 산울림이…. 강원도 같은 데 겨울에 동산, 그 좁은 협곡에 들어가 가지고 어-호-, 와와와와와…. 그거 따라다니면 다 그쳐요. 워워워워워… 뭘 찾아요. 그리고 자기가 워워워 하는 줄 모르고 뭘 찾고 있어요. 이래 가지고 한 바퀴 두 바퀴 해서 숨쉬지 못해 가지고 나중에는 숨이 막히니까 눈이 뒤집어지려니까 ‘컥!’ 숨을 들이쉬고야 ‘아이고!’…. 그렇게 살아온 사람이에요, 뭘 찾기 위해서. 해결할 것이 얼마나 많았겠나?

성형외과 의사가 돼 보니 해결할 것이 많지? 인생문제, 근본문제, 하나님 문제, 사탄 문제, 역사관, 섭리사관이 없어요. 미지의 역사관을 전부 다 바로 세워야 할 책임이 있어서 내몰리더라도, 도망가더라도 갈 수 있는 닦아 놓은 길로 도망가지, 서울로 가는 길로 도망가면 복 받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고속도로를 만들기 위한 놀음을 해 나왔어요.

문 총재가 가르치는 데 있어서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세계에서 도망가는 길은 서울 가는 직단거리의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단다는 것을 통일교회 교인들은 몰라요. 나는 알아요. 이제는 한 40퍼센트의 사람이 알 수 있는 시대가 됐어요. 왜? 세상이 선생님의 거짓말 같은 얘기를 한 것이, 50년 전에, 60년 가까운 세월에 하던 얘기가 다 이루어졌어요.

하나님 명령이 없었지만 성인과 살인마를 같이 축복해 줬다

지금 인터넷이나 웹사이트가 나와 가지고 앉아서 회의하고 전부 다 비밀이 없이 드러날 때가 됐어요. 지금 ≪천성경≫ 전부가 요만한 하나의 카드 같은 데에 전체 책이, 몇천 권, 몇백 권 되는 책이 다 들어가 있고, 거기에서 무엇이 필요하면 지금 전부 다 거울과 같이 다 볼 수 있는 시대가 됐어요. 이야, 세상에! 그런 세상에 거짓말하고 어떻게 살아요?

영계는 그 이상이에요, 영계. 그거 알아요? 김수철 하게 되면 어디서 뭘 해 먹었는지, 어머니 아버지가 뭘 했는지, 교육은 어떻게 했는지 살짝 그걸 버튼 딱 김수철 해서 한번 누르면 순식간에…. 뭐 설명도 필요 없어요. 척 보면 알아요. 그렇게 편리하게 돼 있다구요. 그 세계에 가서 합격적 대왕마마를 모시는 그 자리에 어떻게 참석하고, 백관대직이 논의하는 그 자리에 어떻게 나갈 수 있어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이게.

문 총재가 뭐 하나님에게까지도 명령하면 내 말을 들어야 되게 돼 있어요. 예를 들어 보면, 성인과 살인마를 같은 자리에서 축복을 해 주지 않으면 세상은 평화의 문이 열리지를 않아요.

하나님이 체면상 진짜 충효의 도리를, 효자의 도리라는 것은 어떻다는, 자기가 가르쳐 주지 않은 것까지 전부 다 개발해 가지고 해 나오는 문 총재가 눈짓만 해도 할 것이 틀림없는데, 체면상 하나님의 입장에서 타락해서 여기서 이 자리까지 천신만고 해서 고개를 넘던 그 자리, 최후의 사탄이 걸고 참소할 수 있는 그 비밀 곡절의 얘기를 아들이라고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왜 가르쳐 줍니까?’ 하면 문제가 돼요.

그러나 그래야 될 것을 알았기 때문에 단연코 마르크스라든가 레닌, 스탈린, 그다음에 뭐인가? 히틀러로부터 도조로부터 무솔리니 한 자리에 세워 가지고 축복을 같이 해 줬어요. 지옥에서 거꾸로 꽂혀 사는 사람들까지 이래 가지고, 탕자의 비유와 같이 내가 결혼 예식을 전부 준비하고 옷까지 다 준비해 가지고 결혼식을 해 주니까 어떻게 되는지 알지? 지옥 문이 쨍가당 왕가당 무너지고, 낙원 문이 다 무너지고, 천국 문이 열린다는 거예요. 그래, 마르크스, 레닌, 스탈린, 엥겔스 같은 사람도….

소련과 북한을 방문한 당시의 일화

고르바초프 이런 녀석도 내 신세를 져야 될 것이에요. 이래 가지고 레닌의 동상을 내린 것을 볼 때, 소련이 이것을 선생님이 지시했기에 그것도 내린 거라구요. 그런 것 알아요? 고르바초프 쿠데타 3일 기간의 그것을 전부 다 해방시킨 사람이 나라구요. 그 전에 7천 명 교육을 했는데,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 부책임자도 교육하고, 야당 대표도 교육해 가지고 소련 가지고 안 된다는 것을 알아요.

더욱이나 똑똑한 영어에 능통한 사람들을 중심삼고 7천 명 가까운 사람들을 교육했는데, 문 총재의 뜻이 앞으로 공산주의를 없애고 공산주의 문을 닫기 위하는 데에서 반대하는 패들이, 고르바초프가 문 총재의 말을 듣고 마르크스, 레닌의 동상을 내렸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걸 쫓아내기 위해 쿠데타를 일으켜 군대를 동원해 고르바초프를 감금한 것을 내가 (교육받은) 학생들에게 명령을 내려 가지고 그 군대 앞에 3천 명이 벌거벗고 ‘어디 밀어라. 이놈의 자식들아!’ 이래 가지고 3일 이내에 고르바초프를 해방시킨 거예요.

그래서 내가 소련을 방문해 가지고 그를 만나고 떠나려고 할 때, 구라파로 떠나는데 꼭대기, 고르바초프가 문교부 장관을 시켜 가지고 문 총재 한마디만 물어보라고 보낸 거예요. ‘제일 꼭대기로부터의 부탁입니다. 당신이 공산주의를 멸망시키기 위한 그런 주의 주장과 그런 기반이 닦아질 수 있는 7부 능선을 넘었는데, 고개를 넘고 10부 정상을 넘으면 평원지대의 평화의 세계가 있을 수 있는 그 내용을 압니까?’ ‘알고 말고. 알고 말고. 서슴지 말고 냅다 밀어라.’ 한 거예요.

내가 김일성을 대해 가지고도 들이 까 버렸어요. 김수철! 그거 잘했다고 봐, 못했다고 봐? ‘이 녀석, 세상 천지가 네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야, 이 자식아! 나도 너한테 지지 않는데, 지식으로 보나 아는 것으로 보나 너 이상의 자리에 있어. 세계의 학자세계의 노벨상 수상자들을 수많이 제자로 삼고 있는 사나이야.’

그 김일성 체제에서 새벽 세 시에 정권 이양식을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했어요. 다 녹음하는 거라구요. 자면서 기침한 것, 잠꼬대까지 들을 수 있는 녹음 장치가 돼 있어요, 그 자리에. 얼마나 기분 나쁘겠나? 여기 일행이 북한 정권 이양식을 했어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 대표자가, 김일성이 뭐야? 네 모가지가 떨어지나, 내 모가지가 떨어지나 해 보자.’ 모가지 걸고 싸움한 거예요.

이 녀석이 나보다 8년 위예요. 8수 앞서 있어요. 이래 가지고 걸어 보니까 다리가 후들거리고 손이 떨려요. ‘오래 못 가겠구만.’ 이 녀석은 어디에서 손님이 오게 되면, 유명한 사람이 오게 되면 사진 찍을 때에는 뒷짐을 지고 사진을 찍어요, 이놈의 자식. 자기가 리드했다고 역사에 선전하기 위해서. ‘너 오늘 잘 만났다.’ 손을 꽉 쥐는데, 좀 떨어요. 빼기는 어디를 빼? 내가 이렇게 한 발짝 앞서서 끌고 다닌 거예요. 기념 사진, 제일 손님들하고 김일성이 사진 찍으면 1차, 2차, 3차 끌고 다니면서 찍었는데, 자기가 뒷짐을 지고 문 총재를 이기려고 했다가 ‘못 한다.’ 이거예요.

내가 힘이 세더라구요. 꽉 쥐었어요. 그러니까 그 옆에서 그런 표정으로 따라오던 정보원들이 눈짓을 하며 ‘저 녀석 수상해.’ 손이 몸뚱이에 닿기만 하면 덮어놓고 총살이에요. 그래도 김일성이 난 사람이라구요. 이야! 그 녀석 그래도 쓸 만해요. 그런데 신호를 보내는데, 내가 눈치를 보니까 눈을 뜨면서도 사방을 바라보면서 눈을 까박까박 하는데 신호를 하더라구요. 손을 그렇게 쥐었으니 ‘그러면 그렇지! 이제는 너 내가 하라는 대로 해라.’ 데리고 다니면서…. 어디 자기가 안내할 게 뭐야? 내가 안내하고 전부 다 그랬지.

소련 정보요원에 대한 일화

그래,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도 얼마나 신경을 쓰는지 몰랐어요. ‘문 총재, 죽으러 간다.’ 이거예요. 로마 교황청하고 말이에요, 고르바초프하고 김일성, 3대 거물들이 문 총재 암살 계획을 해서 일본의 적군파를 동원했어요. 25명을 동원해 가지고 미국에 와서…. 그거 하늘이 잡아치웠지. 잡아 보니까 선생님의 별장으로부터 출입하는 장소에 전부 다 해 놓고 거기에 철망 담을 1개 소대가 들어가 가지고 행동해 일시에 폭파시킬 수 있게 잘라 놓았어요.

이 폭탄이 말이에요, 뭐라고 할까, 오이같이 된 폭탄인데, 12층 건물을 날려 버릴 수 있는 폭탄을 쇼핑백에다 들고 돌아다녔는데, 그들이 톨게이트에서 걸려 가지고…. 그거 다 하늘의 역사지. 생각지도 않았는데 ‘저게 뭐냐고?’ 해서 당장 조사해 알아보니까 이게 폭탄이에요, 폭탄. 다이너마이트 폭탄! 그거 문 총재를 암살하려고….

그러던 것이 조사도 안 끝나 가지고 기소도 못 하는 그 와중에 소련에 간 거예요. 세상에! 그때에 자기들이 암살 계획을 했는데, 그 고르바초프 앞에 문 총재 살해 계획을 지령을 받았던 그 원흉 둘이…. 그거 두 국장이 돼 있더만. 안내원이 돼 있어요, 모스크바. 사이렌을 울리고, ‘문 총재 대로에 대왕마마 행차다!’ 사이렌을 불고 달리고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엊그제같이 말하고 논의하던 그 꼭대기부터 문 총재 신원 보호를 하라고 국장들을 내세운 거예요. 세상에 그런 아이러니한 사건이 어디 있어?

그들이 만나 가지고 하는 말이 ‘세상이 많이 변했습니다. 우리가 제1국장, 제2국장인데 선생님 암살 계획 하수인의 대표자입니다.’ 소개하면서 ‘잘 부탁합니다.’ 이러더라구요. 극진히 자기 자체를 소개하는데, 소련 사람이 솔직해요. 이야! 민주세계의 사람은 또 그런 것을 감추고 친구라고 하든가 할 텐데 자기가 했다고 그럴 때 ‘아! 솔직은 정의와 통한다.’ 생각했어요.

이미 소련 공산당의 내밀 세계에서는 ‘소련은 망한다. 망한다.’ 하기 때문에, 모스크바의 프라우다 신문사의 편집국장을 지냈다는 사람이 말이에요, ‘문 총재가 어드런 사람인지 이미 공부하는 데 3년 반이 됐습니다. 원리 책의 이러이러한 것을 다 압니다. 질문하고 싶은 것은 딱 몇 가지 있는데 그것은 이미 다 해결됐습니다.’ 하면서 당신 문 총재가 제일 좋아하는 보물을 가지고 있다고 그래요, 보물을. 내가 이것은 언제나, 싸움터에 가거나 어디 가나, 언론인 회의에 가서 자유세계의 언론인과 싸우든가 어디 가나 갖고 다니는데, 그것이 사진인데, 내가 가지고 있는 보물, 수호신이라는 거예요. 그거 안 가지면 반드시 사건이 생긴다는 거예요.

이야! 나 그런 말을…. ‘그 보물이 뭡니까?’ 하니 이 안쪽에서 꺼내더니…. 팔락팔락한 가죽에다 싸 가지고 그걸 전부 풀로 붙였는데 그걸 떼고, 그다음엔 비닐 봉지로 몇 번을 쌌어요. 세 번인가 네 번인가를 싼 것을 푸니까 사진 한 장이 나와요, 사진. ‘그 사진이 누구요?’ ‘선생님 사진입니다. 저희들은 즉석에서 선생님이 무슨 명령을 해도 들을 수 있는 준비를 해 왔습니다.’ 하더라구요.

통일교회 여자들은 참아버지를 반대할 수 없어

우리 김수철! 공산당만도 못한 거 아니야? 통일교회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몇 마디 들으니까 기분 나쁘지? 처음 만나 인사도 안 하고, 그런 몰상식한 사람이 어디 있나? 그럴 수 있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동생같이 생각하고, 이웃사촌 동생, 그렇지 않으면 집에서 쫓겨났던 누나 동생과 짝패 된 매부와 같이 생각해 가지고 그런 말도 하는 거야. 그래. 동생이라구. 여자는 다 아담의 동생 아니야?

그래, 여자라는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을 반대할 수 없어요. 그건 들어오면 재까닥 걸려 버려요. 못 벗어나요. 세상의 어떤 남자, 왕보다도 잘난 문 총재, 할아버지들 전체가 여기 5백 명…. 여기에 아마 여자가 한 3백 명은 될 거예요. 여자, 손 들어 봐요. 여자들 손 들어 보라구요. 남자는 몇 마리 안 되는구나. (웃음) 내리라구요.

여자라는 동물은 문 총재만 보면 문제가 생겨요. 천지가 뒤집어져요. 남자 중에 남자는 문 총재예요. 여왕이 돼 있더라도 왕을 버리고 따라옵니다. 그건 그러게 돼 있어요. 자기 조상들이 못 살게 해요. ‘안 가면 우리 조상, 일가가 망하고, 일국이 망해, 이 년아! 네 왕권까지 팔아먹을래, 이 년아?’ 그렇게 가르쳐 주거든.

현실이도 많이 가르쳐 줬지?「예.」통일교회 몇 번이나 그만두고 싶었어?「여러 번 했습니다.」왜 얼굴 들고 하지, ‘여러 번’ 하고. 부끄러운 줄은 아누만.「예.」별의별 일이 있지. 고려신학을 다니다가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퇴학 맞은 여자라구요. 스물 두 살에 부흥강사로 기독교에서 날리던 부흥사라구요. 부흥강사라구요, 말 잘하고 날리던.

그래, 고려신학이 범일동 교회, 천막교회에 와 가지고 훈련소 모양으로 하다가 내가 범일동 꼭대기에…. 호랑이도 그 고개를 넘어 다니기 힘들어서 돌아다닌다는 그런 산중이었어요, 자갈돌이 많으니까. 호랑이가 자갈돌이 많으면 얼마나 가기 힘들겠어요? 공동묘지도 객사해 가지고 이름 없는 사람들이 묻힌 맨 골짜기에 와서 피난통에 뭐라고 할까, 토굴집을 만들어서 산 거예요.

그 아래에 저 전도사 양반이 나를 전도하겠다고, 아주 복되게 전도하겠다고…. 골짜기에 잘생긴 미친 남자가 산다는 소문이 났어요. 미남자지요, 미남자. 나는 미남자라고 안 하는데 여자들은 전부 다 나를 보고 미남자라고 해요.

통일원리만 들으면 대학이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따라가

여기에 모인 여러분도 선생님을 미남자라고 생각해요, 추남자라고 생각해요?「미남자라고 생각합니다.」이놈의 간나, 내가 세뇌를 잘 했나? 세뇌를 잘 해서 그래요, 본래부터 마음이 알고 그래요?「본래부터 마음이 그렇습니다.」그건 가르쳐 주기를 백발백중 그래요. 그거 안 그러면 내가 사기꾼이에요.

예를 들어 보면 말이에요, 연애결혼 해 가지고 연애해도 10년, 8년 이상 된 연애결혼을 한, 부모가 반대해 가지고 죽자 사자 끝까지 가 가지고 30이 넘어서 결혼한 사람이 있어요. 그러다가는 아들을 잃어버리고, 딸을 잃어버리겠으니 할 수 없이 내버려 결혼한 사람인데, 죽자 사자 하고 한스러웠던 결혼 목표를 이뤘으니 얼마나 좋아했겠어요? 희희낙락 기쁘게 살다가 그 여자가 통일교회 원리를 들었어요.

통일교회 나쁘다고 전부 다 하는데, 진짜 나쁜지 좋은지 몰라요. 그 나쁘다는데 똑똑한 사람, 사상이 틀림없고, 인간 도리에 틀림없고, 우리 학교면 학교, 대학교면 대학교의 똑똑한 사람만이 통일교회에 가더라 이거예요. 가 가지고 일주일도 안 돼 가지고 전부 다 퇴학해 버려요. 학교고 뭐고 다 집어던져요.

학교 공부를 해서 뭘 해? 천국을 알고, 하늘의 도리, 하늘나라에 하나님이 있는 것을 알고, 하나님 나라가 어떻게 되고, 그 국민이 어떻다는 것을 환하게 아는데, 세상은 지옥밖에 갈 수 없기 때문에 불살라 버리고 밟아 치워야 돼요.

그래, 여자가 원리 말씀을 듣고 남자 둘이 이래 가지고 따라 들어온 거예요. ‘아이고, 당신 나 따라가야 됩니다.’ 그런 걸 내가….

이 부부가 그런지 모르지. 처음 왔다니까 여기에 끌려온 사람이 말이야. 그러니까 남편이 상처 입을 것을 염려해서 우리 남편 보호하려고 뭐 째째째째 이래 가지고 왼쪽에 앉은 여편네라는 존재가 눈을 까박까박…. 욕심도 많겠구만, 눈을 보니까. 누구한테 지고 싶지 않아.「예, 그렇습니다.」그릇을 치면 세간 살이 다 깨지는데? 이제 ‘그릇치.’ 그러지 않았어? ‘욕심도 많겠구만.’ 하니까 ‘그렇지.’ 그래, 그릇 치면 깨지잖아? 살림살이를 다 파토시키겠다는 말이야.

말도 주의해서 해야 돼요. 우리 같은 사람은 한마디하면 꼬투리 잡아요. 사탄도 보면 알아요. ‘저놈의 자식, 무슨 얘기, 무슨 행동을 하는구나.’ 환하게 알면서도 모르는 사람이 돼 있어요.

보통학교 졸업식에서 한마디하는 바람에 요주의 인물이 됐었다

내가 할아버지 할머니, 엄격한 가문의 양반 집 가문에서 나왔어요. 둘째 아들로서 귀하게 여기는 가정 가운데서 동네에 생일을 지내면 말이에요, 우리 종씨 되는 할아버지 환갑 잔치가 있으면 ‘오산집 작은 애한테 갖다 줘라.’ 그랬어요. 문씨 문중에 종자 받이 될 수 있는 이런 사람으로 생각했다구요.

왜정 때에 그러고 사니 동네방네에 하는 일이 심상치 않으니까…. 문 사장, 문성균 통일산업 사장을 하던 패들이 여기 왔겠구만. 그 아버지는 내 오촌 당숙이 돼요. 저 오산집 큰애 저건 왕이 못 되면 죽는다고 했다구요. 왜정 때니까 죽을 수밖에…. 일본 놈을 보면 꺼풀을 벗겨서 뼈다귀까지 날려 버려 가지고 구워 먹으려고 생각했어요.

소학교 졸업할 때 오죽하면 교장선생님, 뭐 경찰서장, 정주읍의 보통학교를 졸업하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자기들 잘났다고 교장선생, 경찰서장 잘났다고 그래요. 내가 귀빈들 다 한 다음에 학부형 사람들 중에 누가 나갈 사람이 있나? 그래, 학생 가운데 누가 나가서 고맙다는 얘기를 해야 하는데 내가 나가서 들이 까 버렸어요. 일본 말은 4학년서부터 들어가 배웠는데, 3년도 안 돼 가지고 일본 말 능통했어요. 이놈의 자식들을 들이 까 버렸어요. 교장선생이 한 게 뭣이고, 학교에 다니는 3년 동안의 일을 샅샅이 다 불어 놓은 거라구요.

대번에 그 자리에서 요주의 인물이 됐어요. 내가 일본에 가려고 도항증 낼 수 있는 수속을 다 끝냈는데, 경찰서장 사인만 하게 된다면 끝날 텐데 이놈의 자식이 그날 졸업식에 축하하러 왔다가 나한테 들이 깨지고는 ‘네가 사상적으로 건전하지 않으니 조사를 더 해야 되겠다.’ 하고 조사를 해 보니 우리 종조부가 독립군 만세 선동자이고, 독립선언문을 기초하는 데 5인 중의 한 사람이었어요.

신학대학을 나왔지, 그다음에 한학자였어요. 한학자로서 시 짓는 유명한 사람이에요. 이러니 뭐 영어를 잘 하지, 한학을 잘 하지, 최남선이랑 이승만이 다 친구라구요. 이래 가지고 오산고보를 세운 주동 인물이라구요. 이승훈 장로가 세운 게 아니에요. 우리 종조부가…. 지금도 내가 역사를 들고 나서면 오산학교를 타고 앉아 가지고 부려먹을 수 있어요. 거기에서 사상가들, 공산주의자도 길러냈고, 애국자도 길러낸 거예요.

그런 얘기를 하려면 꿈도 많고, 사연도 많지. 그런 사람이, 아무개 집 손자가 이단이 돼 있고, 국가를 팔아먹고 세계를 망치는 이단자가 됐다고 동네 사람이 비웃었어요. 그 이단이라고 하는 패들이 가짜라구요. 그 집 역사가 어드렇게? 그 할아버지로부터….

만주로 가는 불쌍한 사람들을 먹여 주고 재워 준 가문

그 동네가 전라남북도 사람들이 만주로 피난 가는…. 동척회사를 통해 가지고 전라남도 옥토 기지를 저당시켜 가지고 이자의 이자를 물려 가지고 그걸 물지 못하고 이걸 팔고 만주로 가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이 값을 정해 가지고 그 이상 못 받게 해서 전부 다 인수해 가지고 바꿔치기한 것이지, 일본 사람들이. 이 전라도가 호남평야가 있고 살기 좋고 그러니까 말이에요.

경상남북도하고 전라남북도를 그렇게 한 것을 보고는 내가 안 돌아다녔어요. 내가 철도 다 들지 않았지만 15, 16세에 그런 것을 보고는 밤잠을 못 잔 사나이예요. 저놈의 지서라든가 면소에 가 가지고 면장하고 얘기하고, 지서장하고 얘기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침략자의 괴물임에 틀림없구나.’ 어려서부터 그렇게 생각한 거예요. 그래서 그 가문에서 나라를 망치고 세계를 망치는 원수가, 역모할 수 있는 괴물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한 거예요.

우리 집을 중심삼고 20리 안팎의 피난민들, 만주로 가는 모든 사람들이 그 길에서 1.5킬로미터밖에 안 떨어졌어요. 재피다리 그 문촌 마을 문촌 할아버지 집에 가면 먹여 주고 다 그런다고 해서 그 20리 안팎에 있는 사람은 전부 다, 거지 패, 피난민들…. 만주에 이민하는 사람들은 끌고 고향을 떠나서 석 달, 넉 달 가는데, 그렇게 가다가는 겨울에 만주도 못 가는 거예요.

겨울에 어디 가 가지고 객지에서 아기들을 데리고 죽을 수밖에 없는 그런 사실들이 있으면, 내가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한테, 삼촌네 집에 가서까지도 여비를 모아 가지고 나눠 주던 생각이 나요. 그러면 눈물을 흘리면서 손을 부들부들 떨면서 학생 복 받겠다고, 어머니 아버지 앞에 자랑할 수 있는 소년이라고 칭찬하면서 내가 살아 있거들랑 반드시 편지를 하든가 찾아오겠다고 한 거예요. 그러던 전라도 경상도 많은 피난민들이 우리 집을 거쳐갔는데, 한 사람 찾아온 사람 없고, 한 사람 찾아보겠다는 사람도 없더라 이거예요.

그래, 내가 전라도를 찾아왔어요, 옛정을 생각하면서. 불쌍한 눈물어린 그들을 도와주고, 쳇바퀴, 빗을 팔면서 거지같이 집집을 다니는 것을…. 내가 그 땜 때우는 냄비 땜까지도 내가 때워 줬구만.

남편들이 알아, 여자들이 알아? 그걸 가지고 생활 밑천을 해 가지고 땜 때운 냄비를 주고 쌀 받아먹고, 쌀 받을 때 못 쓰는 냄비 같은 것 있으면 달라고 이래 가지고 생활의 방편으로 이용하는 그 땜 같은 것을 내가 때워 주던 생각이 나요. 세상에, 이런 민족을 누가 책임지느냐 이거예요. 오빠가 어디에 있고, 아버지 어머니가 어디에 있어요? 간판 붙이고 종살이하지 않으면 안 될 수 있는 설움을 누가 책임지느냐 이거예요.

거기에 어머니 가슴에 안겨 젖 먹는 아기들을 가만히 보면 장래에, 앞으로 굶어 죽을 아이들이 아니에요. 그런 아줌마가 그 아기를 업고 국경을 만주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찾아가는데, 명함 믿을 수 있어요? 지서에서 소개해 주면 가 가지고 시베리아 벌판에 가서 죽으라고…. 아마 3분의 1은 죽었을지 모르지. 그런 것을 아는 선생님이 볼 때 피 끓는 원한의 결심을 얼마나 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불쌍했던 그 근원지인 전라도 경상도를 내가 하나 만들기 위한 운동을 하고 있어요.

경제특구로 지정된 여수에 착지하기 위한 섭리적 일들

여기에 경제특구라고 해서…. 뭐 내가 여기를 정부에 대해 가지고 경제특구를 내리게 했나? 가만 보니까 문 총재가 여기 와서 기반 닦고 땅 사고 이래 가지고 관광사업을 한다는 거예요. 그거 알아보니까 문 총재가 틀림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정부가 자진해서 나를 몰아넣기 위해서, 몰아넣고 이용하기 위해서 갖다 붙인 거예요. 경제특구를 나 때문에 만들어 준 것을 알아요.

19명의 장관들 가운데 13명이 모여 가지고 경제특구를 문 총재 앞에…. 지금까지 이러한 경제특구를 개인 앞에 자기 도와 같이 도시를 맡겨 놓은 데가 처음이에요. 그래요. 처해 있는 입장이 감옥 가는 죄수의 신세든 무엇이든 좋아요. 그 뜻이 좋아요. 그러면 너희들이 바라는 이상의 것을 할 수 있으면 내가 해 보겠다 하고 발벗고 나섰어요. 지금 16일까지 80일을 떠나지 않고 이 자리를 지키고 있어요. 내 나이가 85세이니, 85세까지 7월 20일까지 꼼짝 안 하고 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거예요. 내가 지켜 주마!

그다음에는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30일 기간에 3시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모든 것이 10수 귀일수의 기준을 못 가졌기 때문에, 성취해야 할 모든 것이 끝나는 날에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완전히 땅 위에 평화의 왕이 왔다고 하늘이 선포해 주지 않으면 안 될 때가 오는 거예요.

이제 다 맡겨요. 탕감복귀 철회, 가인 아벨 탕감역사 철회, 거짓 부모의 핏줄, 완전히 뿌리까지 정화해서 해방과 타락한 후손들 앞에 석방이라는 죄 없는 자리에까지 옮겨 놓을 수 있는 조건을 간판 붙이고 떠날 날을 내가 지금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이게 거짓말이 아니에요. 내가 말하는 대로 하면 사는 거예요..

그래서 기독교가 반대하는, 정부가 주동해 반대하던 그 나라 앞에 여기 시장 도지사를 통해 가지고, 문 총재가 여기에 착지하기 위해서 이러한 큰 포부를 갖고 생애의 결실을 다짐하기 위해서 왔으니만큼 흘러가지 않은 사나이라는 것을 알 거예요. 원수의 국가 미국까지도, 일본까지도 품에 품고 여기에 온다는 것을 알아요. 그래, 조총련과 민단을 하나 만든 것 알아요? 그거 잘 모르지요?「최근에 됐기 때문에 아무도 모를 것입니다.」남북통일연합을 만들었으니 틀림없이 하나되는 거예요.

조총련과 민단이 남쪽 정부, 북쪽 정부 하나 만들기 위해서 별의별 제의를 해 봐야 못 해요. 가치관이 없어요. 뉘시깔을 뜨고 옳다는 녀석들 들어 봐라 이거예요. 이 뿌리와 이 모든 과정의 방향과 목적이, 원인과 결과가 다를 수 없고, 가는 길이 왔다갔다 다르지 않아요. 하나예요.

그런 것을 일목요연하게 아는 사람은 중학교 고등학교만 나오면 누구든지 ‘맞습니다.’ 만세를 부를 수 있는데, 대학을 나오고 간판을 달고 뭘 한 장(長)이라는 작자들이 그거 안 하게 되면 ‘끽!’ 모가지를 거꾸로 쳐 버려야 된다 이거예요. 그럴 때가 왔어요. 세도 부려 봐라 이거예요. 그 간판을 내가 뗄 것이다 이거예요.

언론기관의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을 내 손에 쥐었기 때문에 미국 언론계와 세계 언론인들이 레버런 문은 언론계의 왕이라는 이름을 붙여 줬어요. 곽정환이가 왕의 이름을 가지고 행차 잘 했지?「예.」그거 한번 얘기해 보지, 새빨간 거짓말 같은 얘긴데.

하나님을 해방하고 하나님 앞에 왕권 즉위식을 할 수 있다는 그런 말을 어느 멍충이가 들어요? 그거 미친 사람이지. 미치긴 미쳤지. 미쳤다는 건 도달했다는 말이지.

통일교인은 국회의원과도 싸울 수 있는 실력 있고 똑똑한 사람

이 젊은 부부, 나 처음 봤어. 이 가당치 않은 패들! 성격이 그래요. 어디 가 가지고 물을 흐리게 할 수 있는 소질이 많기 때문에…. 자기들 암만 안 그렇다 해도 난 그렇게 봐요.

선생님이 수만 명을 한자리에 놓고 순식간에 짝을 맺어 주는 사람이에요. 어떻게? 보게 된다면 눈이 알아요. 이런 청중 가운데서 짝이 맞으면 둘이 딱 가서 서요. 그 얼굴을 찾으면 되는 거예요. 그렇게 결혼해 줬어요. 남의 일생의 결혼을 함부로 할 수 있어요? 가다가 발이 알아요, 발이. 딱 붙어 가지고 안 떨어져요. 손이 알아요.

그래, 세계 통일교회의 똑똑한 사람들이에요, 다들. 나라에서 몰리고 그래도 자기 주장을 꺾지 않고 그 동네, 그 나라에 가 가지고 국회의사당에 가서 투쟁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진 사람들이 뭐 데데한 패가 아니에요. 똑똑한 사람들이라구요. 그 옆에 앉은 사람들도 다 박사들이에요, 다.

문상희!「예.」나 이제 말하기 힘든데, 너 순결대학 학장 될 때의 논문, 박사 논문 쓴 얘기 한번 잠깐 들려 주라구. 나오라구. 야야, 그거 왜 치우나? 치우면 끝난다는 얘기가 되잖아? 그거 옆에서 하라구. 뭐 문상희? 문이면 글을 가지고 이론적으로 무슨 의논을 하면서 결과를 지을 수 있는 이름이 그래요. 문상희! 간단히 하라구!「예.」내가 좀 이 커피라도 한 잔, 물이라도 마시고…. 하도 말했더니, 팔십 노인이 한 시간, 30분만 해도 목이 마를 텐데, 한 시간 반, 두 시간 넘었지?「두 시간 15분 됐습니다.」두 시간 넘었지. 그러니까 마실까, 그만 둘까?「마시세요.」(박수) 아, 아, 아, 가만있으라구요.

나보다도 더 목마른 사람 있을 거예요, 병난 사람은. 그 사람 나오라구요. 내가 먹지 않고 얼마든지 가져오라면 순식간에 가져올 수 있으니…. 선생님이 드시겠다는 것을, 안 들겠다는 것을 한번 옆으로 채서 먹을 수 있는 사람, 누구 먹고 싶은 사람은 나오라고 했으니 그럼 도적이 아니에요. 얼마나 영광스러운 사실이에요? 이거 사진 찍어서 두게 되면 역사의 인물이 된다는 것을 알아요? 먹고 싶어요?「예.」나와라 하면 나올래?「예.」전부 다 도적 간나들이다! (웃음) 그거 줬다가는 싸움판, 그거 먹기 전에 대가리가 깨지겠고, 컵에 있는 물이 다 쏟아지겠기 때문에 안보 조치를 생각하면서 내가 먹는 것이 편안한 것이다! 아멘이다!「아멘!」(박수) 탕감! 같이 먹어 보자! 아, 해요. 아!「아!」아- 우- 와!

통일교회가 재미있지요?「예.」기성교회에서 이렇게 하면 목사가 쫓겨날 텐데 내가 그거보다 더 하더라도 쫓아내겠다는 것이 아니라 한없이 선생님이 좋다고 하니 다 미친 사람이지. 내가 미치게 만들었는지, 내가 미친 사람의 왕인지, 둘 중에 하나일 거라구요. 그건 좋은 거예요. 그래 가지고 우리가 망하지 않았어요. 우리는 발전해 가지고 세계, 유엔 꼭대기까지 올라가게 돼 있어요. 이제는 자타가 공인해요.

이번에 이 대통령도 미국에 갔을 때 그 꼭대기의 소식을 내가 다 알고 있었어요. 끝 못 마쳐요. 끝을 못 마치게 돼 있어요. 내가 있어 가지고 그것을 못 보겠어요. 그래, 후려갈겨 가지고 <워싱턴 타임스>는 기록을 작성하라는 거예요.

보기에는 이런 초췌한 모습이지만 말이에요, 문 총재의 명령을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알면서도 막지 못하고, 더블유(W) 부시 행정부가 막지 못하고, 거기에 화동할 수 있는 박자를 취하지 않으면 자기 미래에 검은 딱지가 붙게 돼 있어요. 나 그런 사람이에요.

85세에 하늘의 소명적 책임을 다 끝냈다고 보고했다

알겠나, 김수철! 선생님 말대로, 죽어라 하면 죽어 보지. 뭐 죽이지 않을 거라구. 병원이 개인 병원이야?「예.」얼마나 큰가?「조그마해요.」지금 현재 있는 일미치과, 그를 내가 미국에 데려가 가지고 그 박사 뭐? 진경희인가?「예.」진경희 박사를 내가 공부시켜 가지고 미국 박사 학위를 만들어 줘 가지고 그랬더니 세상에 자기가 제일 높은 줄 알아요. (웃음)

이래 가지고 우리 청심병원…. 청평에 큰 병원, 세계에 이름날 병원을 만들고 있는 거예요, 지금. 이래 가지고 데려와서 ‘야야, 너는 치과였으니까 종합병원 원장 못 된다. 거기는 행정부처, 행정조직을 중심삼고 공부한 사람이 필요하니까 석사 박사 될 수 있는 사람을 내가 구할 때까지 임시로 대리 역할을 좀 해 줘라.’ 했는데, 대리 역할보다도 이미 자기가 거기 병원장이 돼 가지고 내가 생각지 않은, 거기 책임자가 지시하는 것을 전부 다 하고 앉았더라구요. 세상에! 진경희, 왔나? 닥터 진! 안 왔구만. (웃음)

그래서 치과, 이름난 치과예요, 일미치과가. 서울시에서 이름 났다구요. 내가 여기서 경제특구를 하니까 요전에 여기 와서 쌈을 싸먹다가 말이에요, 이렇게 쌈에 밥과 쌈 가운데 조개를 지어 놔 가지고 조개까지 넣었더니 조개 가운데 돌멩이가 있었던 모양이에요. 이놈의 이가 절반이 깨져 떨어졌어요. 참, 이거! 그러니 찬물이 닿으면 이 신경이 부딪혀 가지고 반응이 오거든. 그러니 깨물 수도 없고 이러니 어떻게 해요? 그렇다고 여든 여덟….

여든 다섯 살 때까지 85년 동안에 모든 것을 다 이루겠다고, 80세에 일을 끝내겠다고 하나님에게 맹세했지만 5년 늦었으니 5년 날까지 채워 가지고 모든 것이 정비 끝날 수 있게끔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 후천시대를 바로 열고, 쌍합십승일이라는 것을….

그거 모르는 사람에게는 수수께끼 같은 얘기예요. 이거 들어 보면 ‘이야, 놀라운 역사구나! 그거 다 문 총재가 말한 결론이 옳다.’ 할 수 있는 이런 자리에 서 가지고, 85세에 나서 ‘하늘의 소명적 책임을,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하늘나라의 참부모의 사명을 완수, 다 끝냈습니다.’ 한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하나님 자리에 서 가지고 타락세계를 마음대로 치리할 수 있게끔 전부 다 정리해 가지고 보고해 버렸어요. 전체?전반?전권?전능의 하나님, 이제부터 하고 싶은 대로 못 할 일이 없는 시대를 만들어 놨어요.

그래, 문 총재를 타고, 문 총재는 헬리콥터가 되어 나는 거고, 비행기는 원거리를 나는 거예요. 미국에서 제일 가는 자가용 비행기까지, 대통령이 못 타는 비행기를 내가 가지고 있어요, 세 대씩이나. 헬리콥터도 그렇고. 그거 누구도 모르지. 바쁘게 날아가려면 비행기 회사를 통해 가지고 움직이니까….

또 우리 통일교인 몇만 명을 일시에, 문제가 벌어지면, 남침돼 가지고 공산세계가 될 때는 일시에 통일교회 사람들을 어느 나라에 옮겨 갈 수 있는 준비 다 해 놨어요. 몇만 명씩 한꺼번에 실어 가지고 몇십만이든 내가 책임지고 이동시킬 수 있는 준비 다 해 놨다구요. 그래, 남극의 크릴새우를 잡는 수산회사의 내가 왕초가 돼 있다구요. 그래요. 배를 만드는데, 지금 내가 고안한 배가 낚싯배로서는 세계 제일이에요. 만들지 못해서 못 팔아요.

말을 빨리 하는 훈련을 해서 말이 빠르다

이렇게 보면 김수철보다도 조금 나을지 모르지. (웃음) 그래, 기분 나빠하지 말고 형님 중의 좋으신 형님, 형님 이름을 가지고 형제를 해도 좋을 텐데, 내 명함을 가지고 ‘나 아무개 동생인 김수철입니다.’ 하면 말이야, 그거 뭐 나쁘지 않을 거라구.

뭣이?「대단한 영광입니다.」뭐, 무슨 전라도 말인지…. 경상도 사람이야, 뭐야?「경상도입니다.」「대단한 영광이랍니다.」아, 영광? 뭐, 김영삼은 갱제야, 경제야? 뭐이라고 해? (웃음) 갱제!「경상남도 진주에 삽니다.」진주가 좋은 게 뭐 있어? 진주 남강?「예.」그거 좋지! 그럴 수 있는 아줌마가 돼 있어? 흐흐흐흐! 그 웃음이 어려우면 팔아먹겠다는 웃음이라구. 허허허허! 정치가들 ‘어허허!’ 하는데, 나도 그거 이제는 배워야 되겠어요. (웃음)

말을 빨리 하던 사람이 그런 웃음은 암만해도 어울리지 않아요. 내가 말을 빨리 하기 위해서 얼마나 연구했는지 몰라요. 평안도 말은 어-머니 할 때, ‘어’는 변소에 갈 때 하고 ‘머’는 나와 가지고 테이블에 앉을 때 하고, ‘니’는 밥 먹고 해요. 어- 머- 니-! 왜 그래야 되느냐? 밥 먹는 것이 제일 좋으니까 우리 엄마를 밥 먹는 시간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서 ‘어머니’ 하는 것이 효자 중의 효자가 되어서 길고 참는 말을 배운 레버런 문이라는 거예요.

아, 이거 서울에 와 보니까 내가 말을 하려고 입을 열고 한마디하니까 다 끝났어요. (웃으심) 그다음에 통역을 통해서 무슨 말을 했느냐고 물어봐야 될 정도예요. 세상에! 그거 알 수 있어? 하숙집 아주머니는 강남 갔던 제비 암놈이 신랑을 오라고 지지배배 지지배배, 빨랫줄에 앉아 소리하는 그 이상 재잘거리는데, 한참 듣다 보니 3분의 1도 못 따라가 가지고 ‘아이고, 할 수 없지. 평안도 출신이 서울말을 어떻게 하나?’ 그랬어요. 이래 가지고 에라, 이제 서울말 하는 그 아주머니를 내가 이긴다고 해서 말을 빠르게 하기 시작했어요. 지금 내가 말 빠르게 하면 여러분이 이해하지 못합니다. 일본 말도 그렇고, 영어도 그렇고.

그래, 일본 여자들, 그 솔솔이 패들을 꿰어차 가지고 세상으로 말하자면 팔아먹을 수 있는, 돈 무한히 받고 팔아먹을 수 있는데, 나 여자들 팔겠다고 해서 한 푼도 돈 받아 본 적이 없다구요. 소개해 준 적은 있지. 총리라든가 대통령의 며느리 될 수 있게끔 시집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줬으니.

또 미국에 난다긴다하는 잘났다는 실력가, 네임밸류 붙은 사람을 결혼도 해 주고 그랬어요. 그런 의미에서 일본 정부가 문 총재를 놓쳐서는 안 된다고 해서 이제는 자동적으로 개입됐다구요. 미국 의회, 구라파도….

영국 그놈의 자식들, 통일교회를 미국과 합작해 가지고 없애려다가, 내가 미국보다 앞서겠다고 먼저 통일교회를 국회에서 통과해 가지고 환영하는데, 요즘에 또 정당이 달라진 공산주의 앞잡이들이 나와 가지고 ‘먼저 결정한 것은 거짓말이다. 우리는 가는 방향이 다르다.’ 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부정하려고 해요. 부정해 봐라. 이제 그랬다가는 완전히 나라를 팔아먹어야 돼요.

나라를 살리려면 아기들까지 전부 한 길로 가야

8대 정권이 나를 죽이겠다고, 없애려다가 나라 다 팔아먹었습니다. 백담사 할아버지(전두환 전 대통령) 죽지 않고, 물통(노태우 전 대통령) 대통령 죽지 않고, 영삼(김영삼 전 대통령) 미치광이 죽지 않고 살고 있어요.

누가 옳은 길로써 나라 민족 앞에 간판을 붙이겠어요? 그들이 한 재료를 내가 다 갖고 있는 거예요. 민주당, 한나라당의 책임자들. 그들을 교육하기 위한 교육비를, 내가 교육비를 지불해서 교육했다구요. 교육해서 그 부하들이 전부 다 그러니, 자기 발판이 부러졌으니 하지 말라고 반대하고…. 이놈의 자식, 언제는 좋다고 하라고 하더니 반대해? 이놈의 자식들!

그래, 결국은 지금 갈 데가 없어 야단하지. 앞으로 두고 보라구요. 전라도 사람 전부 다…. 노무현 대통령이 전라도 대통령이에요, 경상도 대통령이에요? 경상도 패! 사람은 경상도 사람이지요? 출세는 전라도 때문에 출세했지요? 그래, 요즘에는 뭐 젊은 세대, 유치원 학생들, 젊은 놈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놈을 동원하면, 한 사람에 4만 원씩 줘서 동원해 가지고 촛불 들고 나가라고 한다는 거예요. 그 배후에서 명령하는 몇 사람은 방망이를 뒤에다 대고 지령을 떨어뜨린다는 것을 내가 아는 거예요.

그리고 어떤 녀석은 또 뭐 60세 이상은 고달픈데 선거 쉬라고, ‘나와서 선거 안 해도 좋습니다.’ 그래요. 그런 미친 것들이 어디 있어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지. 나라를 살리려면 아기들까지 전부 동원해 가지고 한 줄로 가야 할 텐데, 두 패 해 가지고 ‘너는 지고 나는 이긴다. 뭐 추진해 봐라. 내가 살아남아 가지고 성공한다.’ 하는데, 성공하나 두고 보라구요. 어느 벼락이 어디서부터, 벼락이, 검은 구름이 어디에서 떠올지 몰라요. 소련에서 떠올지, 중국에서 떠올지, 북한에서 떠올지.

종교권의 단합당을 만들면 전부 뒤집어 박을 수 있어

문 총재가 그렇게 허재비가 아니에요. 소련 최고의, 옐친인지 뭣인지, 그거 뭐인가? 첫 번 대통령 때, 그 해 3월 27일 나하고 만나자는 것을 내가 안 만났어요. 나라는 사람은 간판을 가지고 당신한테 부탁한다는 얘기를 못 해. 더블유(W) 부시도 두 번 만나자고 하는데도, 그를 만나기 위해서는 50명 이상이 사인해야 하는데 두 번씩이나 만나자 해도 안 만났어요. 왜? ‘통일교회, 통일교회 문 총재 갈 길을 좀 도와주소.’ 못 해요. ‘유엔 총회, 아벨유엔을 만드는 데 가인유엔을 협조해 주소.’ 나는 못 해요.

네 신세를 안 지고 끝까지 해내나 안 되나 두고 보라는 거예요. 힘으로 오면 힘으로 할 것이고, 지식으로 오면 지식으로 할 것이고, 돈으로 하면 돈으로 할 것이고, 그다음에 정치적 배경을 중심삼고 하면 그렇게 할 것이다 이거예요. 종교권 단합한 당을, 단합당을 만들면 말이에요, 뭐 일년도 안 가 가지고 다 뒤집어 박을 수 있는 거예요.

곽정환!「예.」그런 것 하면 좋겠나, 안 좋겠나? 모르겠나, 알겠나, 좋겠나? 뭐 어떻다고 답변해야지.「예, 좋겠습니다.」나는 늙어서 뒷자리에 앉아 있고 곽정환을 내세운다면 혼자 다 해 먹을 텐데? 그런 것을 생각하니까 ‘좋겠습니다.’ 대답하는 거야, 뭐야? ‘아이고, 나는 죽고, 우리 통일교회 간부는 없어지더라도 빈민굴에 있어서, ―촛불을 켜 놓고 빌던 사람들이 등대에 비추는 야광석이에요, 야광석.― 밤에 비추는 등대의, 밤낮을 비추는 야광석이 돼 가지고 천년만년 태양 빛이 비출 수 있는 왕초가 되시옵소서.’ 그러면 좋겠지. 그렇게 되면 돼요.

곽정환에게 내가 맡겼더니 독자성이 많아. 어떤 때는 선생님을 점점점 만나는 시간을 좋아하지 않아. 그래, 안 그래? 일을 수두룩히, 책임을 많이 지고 있는데, 이것 저것 물어보면 답변하지 못할 일들이 있으니까 만나기를 더디 해 가지고 멀리 하고, 만나야 할 시간도 뺄 때가 있더라 그 말이야. 그런 적이 있어, 없어? 아, 솔직히 얘기해 봐. 그럼 내가 빌게. (웃음) 그럴 때가 있지?

왜 우물우물 해? 솔직하게 좋으면 좋다고 그랬으면 좋은 말로 답변해야 될 것 아니야? 그래, 안 그래?「힘들 때가 있습니다.」저거 힘들 때는 뭐야? 왜 말을 달리해? ‘그렇습니다.’ 하면 되지, ‘힘들 때가 있습니다.’ 해? (웃음) ‘3분의 2 이상은 내가 그래도 필요하지 않소?’ 이 말 아니야? 안 그래? 분석하면 그렇잖아? ‘힘들 때가 있습니다. 사정 알아주소. 5백 명이, 뉘시깔 천 알이 바라보고 마음이 두 패씩 천 패로 갈려 마음 보따리를 가지고 주목하는데, 왜 그렇게 물으오? 알고도 모른 척하고 넘어가면 좋을 텐데 밝혀 가지고 이럽니까?’

새천년에 가야 할 정도의 기틀을 밝히 가르쳐 준다

오늘이 7월 11일이에요. 80일차 되는 날이에요. 수로 말하면 7수를 넘어 가지고 안식일 역사가 기원 2004년 7월 11일 되는 날이에요. 어제가 7?10이라는데 예수를 중심삼고 기원 몇천년 그 역사가 안식년의 마지막 날을 이별하는 날이에요. 그때라구요. 일주일권 내에 안시일 80일이 지난 날, 80일, 10차가 지난 날이에요. 그런 역사적인 날로 간판을 붙이고 못을 박아 가지고 뗄 수 없게끔 땜질까지 해 놓으면 이제 기원 역사가 달라져요.

하나님이 안식할 수 있는 날이 하루예요? 천날 백날 전부 다 모심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안시일, ‘모실 시(侍)’ 자 안시일이라고 해요. 아들의 도리, 충신의 도리, 성인?성자의 도리, 가정에 있어서 효자, 나라의 충신, 세계의 성인, 천주에서 성자의 도리의 가정, 가정이 되라는 거예요.

새천년에 가야 할 정도의 기틀을 밝히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거 다 끝났어요, 이제는. 내가 선전 안 하더라도, 내가 죽더라도, 이제는 죽어서 공동묘지에 가 가지고 뒤를 바라볼 필요가 없어요. 이제 롯의 처가 소돔과 고모라가 유황불이 내리게 될 때, 왈가닥 철가닥 벼락을 치고 하니까 도망가던 길에서 뒤를 돌아보지 말라고 했는데 돌아봤어요. 미련도 많지. 이랬다가 소금 기둥이 돼 가지고 천만년의 한의 표적이 돼 있어요.

이스라엘 민족이, 절대신앙을 가지고 애급을 떠난 60만 대중이 애급에서 이스라엘…. 이번에 가 봤지요? 유종영, 가 봤나?「예, 가 봤습니다.」얼마나 멀어?「그렇게 멀지 않았습니다.」하루에 갈 수 있어, 사흘이면 두 번 세 번 왔다 갔다 할 수 있어?「사흘이면 충분히 갈 수 있습니다.」그러니 일주일, 세 주일까지 잡아 줬어요.

이놈의 자식, 애급을 떠나올 때 문설주에 피를, 양을 잡아 가지고 바르고, 장자를 죽이게 해 놓고, 이런 벼락 맞을 짓을 해 놓고는 가는 길이 편안할 줄 알아? 일심일체가 돼 가지고, 단결해 가지고 모세가 죽으라면 절대신앙…. 통일교회는 뭐예요? 절대신앙, 해 봐요.「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사랑!」절대복종!「절대복종!」

청심병원 설립과 순결학과의 의의

40년 종교세계의, 정치세계의 새로운 이스라엘 나라로서 천국을 향해 출발하는 통일교회예요. 40년 돌았어요. 선생님이 40세에 이 일을 완성할 것을 80세에…. 80세 모세의 역사의 오점을 탕감하는 85세가 됐어요. 왜? 유엔 총회에서 이놈의 자식들이 반대해 가지고. 모세의 시대에는 유엔 총회라는 것이 없었어요.

나에게 혹이 컸기 때문에 이것을 소화하고 아벨유엔권을 만들어 가지고 거꾸로 조수물이 흐를 수 있게끔 만들어 놨기 때문에, 5년이 더해졌으니 5년까지 이것을 80세에 연결시켜 가지고 청산해야 돼요. 그 십자가는 내가 지고 청산했어요. 그리하여 이걸 발표하게 됐는데 일체 정비를 말했지요? 축복가정 재정비해라! 이놈의 자식들! 옛날 그대로는 안 되는 거라구요. 시대가 달라졌다구요.

그다음에 일체통일! 눈 자체도 그렇고, 코도 한꺼번에 숨쉬고 그러지요? 오관 자체가 세포도 다 같이 놀아나야 될 텐데 그런 인간이 못 되어 있어요. 눈은 눈대로, 코는 코, 입은 입, 귀는 귀! 그래서 이비인후과(耳鼻咽喉科)인데, 이(耳)가 뭐예요?「귀(耳)입니다.」비(鼻)는?「코입니다.」그다음엔? 이비(耳鼻)?「인후, 목입니다.」목이에요? 나도 잘 모르겠어요. 하여튼 목이 돌아가는 것은 눈 때문에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에 병원을 만들어요.

그다음에 외과 내과 수술을 할 때는 세계의 이름난 수술자들…. 우리 청평(청심병원)에서는 영계에서 수술을 해요. 이 박사들을 모아 놓고 ‘어디에, 여기에 병균이 있나?’ 하게 되면 ‘아니야. 틀렸어.’ 그래요. 영계를 통하는 총감독은 ‘여기를 째야 할 텐데 이곳을 째면 3배 이상 짼다. 해 봐라.’ 그래요. 이제는 그 박사들이 절대 안 믿을 수 없어요. 영계가 없다고 안 믿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교육을 하고 있어요. 그 병원이 세계에 유명해질 거라구요, 지금부터.

그래서 사상계가 없어요. 순결학과라는 것이 대학에 없어요. 만들 때 인도의 교수인데, 세상에 이름난 교수가 ‘아이고, 순결학과라는 것을 하게 된다면 순결이 제일주의지, 우리 힌두교 전통에는 심을 것이 없어.’ 이런 거예요. 그게 뭐냐? 힌두교 상징이 생식기가 돼 있습니다. 그거 알아요?

이야! 내가 어쩌다가 여기서 생식기 주장하는 조상이 됐나 이거예요. 그거 뭘 몰라서 그러지요. 생식기 논리를 하게 되면 뭐 순결대학이…. 순결대학을 세웠다구요.

자! 그래서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니 순결 아니면 안 된다는 순결대학을 창설한 조상이 되기 위해서 그 박사학위를 따기 위해 얼마나 힘들었다는 것을 얘기 들어 보니, 통일교회의 천국과 우주보다도 순결대학 학장 될 수 있는 학위 따는 게 더 어려운가, 통일교회가 더 어려운가 볼 때, 순결 박사학위 따는 것이 통일교회 가기보다 얼마나 어려운지, 얼마나 쉬운지 몰라요.

통일교회가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경고 삼아 전달하기 위해서 말씀하라고 한 것을 알싸, 모를싸?「알싸!」저 뒤에 조는 녀석들 알싸, 모를싸!「알싸!」깬 모양이구만, 쑥덕쑥덕하는 거 보니. 너, 선생님이 네 얘기를 한다고 쑥덕쑥덕 하거든, 사실이 그러니까. 자, 해 보자구.

가치관의 근원은 철학사상이니 이론적으로 밝혀야 돼

자, 여자 중에서 큰 여자예요, 작은 여자예요? 작은 여자예요. 알뜰한 여자인지…. 알뜰의 반대가 뭐예요? 살뜰은 더 알뜰한 거고. 알뜰의 반대가 뭐예요?「앞에 ‘반’ 자를 붙이면 되지요.」뭐라고? 부(不) 알뜰, 무(無) 알뜰, 비(非) 알뜰 하면 되는 거지. (웃음) 통일교회가 진짜 교회라면 종교세계가 좋아하는 것을 다 넘어가고, 나빠하는 것까지 소화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곳인데, ‘부’가 없는 인정할 수 있는…. 그래, ‘바를 정(正)’ 자는 ‘머무를 지(止)’를 움직이지 못하게 ‘너는 바른 것이다.’ 뚜껑 덮은 거예요. 뚜껑 덮으니 움직이지 못해요. 스톱이라는 말이지, 그렇게 되면. 자! (문상희 교수의 박사 학위 취득에 대한 보고 겸 간증)

「하나님과 우리 참부모님과 그리고 사랑하는 식구님 앞에서….」

아아, 참부모는 뭐? ‘얼굴들 여러 가지 모여 온 사람, 선생님 말씀 듣기에 수고하십니다. 내 말 들으니, 큰 야단 났으니 용서하소.’ 그런 인사가 제일 적격이야.「예, 죄송합니다. 여러분이 나오셔서 말씀하셔야 되는데, 부족한 제가 이렇게 말씀하게 돼서 죄송합니다.」

그런 얘기 할 사람이 없어. (웃음) 너밖에 없기 때문에 불러냈는데, 무슨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

「……‘그러면 처음부터 그 제목 가지고 쓰지 말라고 하지, 3년 동안 내내 그렇게 써 놓았는데 이제 와서 안 된다고 하면 내 3년은 누가 보상할 것이냐?’ 제가 화가 나서 그냥 막 대들었어요.」

막 화를 내지, 물어뜯고. (웃음) 그럴 때는 그래야지. 나는 하버드 대 신학대학원에 우리 다섯 명을 박사 코스를 시켜 가지고 전부 다 우등생인데, 한 사람도 박사 안 된 거예요. 그래서 이놈의 자식들, 신문에 성적 발표하라고 해서 우리 신문사에 발표하고 고소해 버렸어요. 어디 안 주나 보자 이거예요. 문교부 장관을 통해 가지고 안 되나 보자 이거예요.

다섯 녀석이 뭐 발표해 가지고 거름더미에 묻힌 것을, 내가 그것을 보고 있을 수 없어요. 재판해 가지고 ‘전부 다 오케이(OK), 꽝꽝꽝!’ 받아냈어요. 총장으로부터 명령을 다시 해 가지고 그 학장도 다 쓸어 버린 거예요. 그래서 박사 된 녀석들이 지금 우리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의 교수들이 돼 있어요. 실력이 있지, 다들. 유 티 에스(UTS)에 가서 공부하는 건 실력이 있는 거라구요.

어느 누가 통일사상을 풀이할 수 있는 사람이 있나, 우리밖에? 그거 모르니까, 까막눈이 무슨 눈을 볼 수 있나, 바닷물이 푸른 것을 알 수 있나? 다 모르지. 그런 거예요.

「……트루 페어런츠(True Parents)가 뭐냐? 바로 우리 참부모님이시다. 그리고 타락이 뭐냐? 타락에 대한 개념 정립을 하고, 그다음에 타락의 그 개념 정립을 다시 순환하는, 복귀시키는 의미에서 축복을 받아야 하는데, 블레싱(blessing)이 뭐냐? 축복이 뭐냐? 그다음에 그 축복을 받는 데 있어서 의식 절차가 무엇이며, 축복의 의미가 무엇이냐? 이런 것들을 하나하나 다 개념 정립을 했습니다, 챕터(chapter) 1에서는. 그다음에 챕터 2에는 무엇을 썼느냐 하면….」

그래, 임자들이 이게 필요한 거예요. 학문세계에 있어서는 가치관의 근원이 철학사상이에요. 이론적으로 밝혀야 돼요. 이론에 맞지 않으면 흘러간다구요. 없어진다구요. 자, 그게 필요한 거라구.

「……정말 대단한 업적을 쌓았다, 그렇게 두 교수는 뭐 칭찬을 입이 마르도록, 그냥 엑셀런트라는 것을 몇 번이나 얘기하고….」

엑셀런트를 몇 번이나…. (웃음) 그럴 때는 그런 엑셀런트는 빼는 거야, 자기들이 그렇게 되면.

「죄송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했는데, 한 교수가, 인도 출신 교수가 답을 안 해 줍니다. 3개월 동안 그 논문을 받아 놓고서는 가타부타 말을 안 해 줘요. 그러니까 ‘너 뭐가 잘못됐으니까 다시 써라.’는 둥, ‘이것을 고쳐라.’는 둥, ‘뭐가 틀렸으니 안 된다.’는 이런 가타부타 무슨 말이 있어야 되는데, 3개월 동안 말이 없는 거예요, 이걸 받아 놓고. 그러니까 그 하루하루 기다린다는 게 얼마나 애가 타는지….」

얼-마나 애가 타는지…. (웃음) 그거 박수해 주라구요. (박수. 보고 계속)

종교계가 맹목적으로 참부모를 존경하는 것이 아니다

이제 순결대학 졸업생들은 세계 최고 수뇌부의 며느리, 사위가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게 해 주게 되면 세계 지도층의 사람들이 싫다 할 사람이 하나도 없다고 본다구요. 때가 그만큼 달라졌어요. 알겠어요?「예.」그 기준에 맞게끔 알아야 돼요. 모르는 자는 지배받아요. 이론적으로 밝혀야 된다구요.

그래, 지금 종교계가 선생님을 존경하고 다 이런 것이 맹목적이 아니에요. 사상계에서도, 공산주의 민주세계의 철학자들이라든가 있는데, 선생님의 책을 연구 많이 하고, 앞으로 통일교회의 사상을 중심삼고 박사학위를 다시 받아야 되겠다는 사람이 많은 것을 알고, 여러분은 그들을 지도할 수 있는 박사들이 많이 나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이 시간 참고로 하고, 문상희가 노력한 결과를 중심삼고 비판하고, 비판하고, 높히고 높히고 넓이까지 넓힐 수 있어야 돼요.

소련 지역에 있는 학생들이, 혹은 육대주의 문화배경이 다르고, 또 전통적인 내용이 달랐던 사람들이 하나의 방향을 중심삼고 절대시할 수 있으며, 절대적인 운명적이 아니라 숙명적인 과정이라고 결정하고 갈 수 있는 인생의 행로가 되면, 하늘나라에서 결의문 채택한 모든 내용이 자기들이 받아들여 가지고 산 것이 되기 때문에, 하늘나라는 어디나 자기의 활동 무대가 하나님과 더불어 동거 동처함으로 말미암아, 동처 동거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상속권까지, 대신자의 사명을 완수해 가지고 상속권까지 받을 수 있는 완전 섭리사관에 있어서 해방과 석방의 왕자 왕녀가 되느니라! 아멘!「아멘!」다 끝나는 거예요. (박수)

두 부부가 모범적인 부부가 돼 봐요. 김수철 씨, 아시겠어요? 여기 색시 이름이 뭐라고?「강숙자입니다.」강숙자?「예.」무슨 ‘강’ 자야? ‘제비 강(姜)’ 자야, ‘편안 강(康)’ 자야?「‘진양 강씨’입니다.」‘진양 강씨’를 내가 아나? ‘제비 강’ 자야?「예.」그거 ‘강현실 강’ 자로구만. 쌍 뿔이 난 자. ‘양 양(羊)’ 아래에 ‘계집 녀(女)’ 한 거?「예.」야, 그거 좋은 이름이라구.

그래, 여기 언니가 되겠구만. 친해져 가지고 한번 사귀어 보면 영적으로…. 내가 소개해 주니까 잘 지내 보라구. 여기 신랑은 부채질하고 도와줘 가지고…. 더우면 뜨거운 부채질을, 추우면 서늘한 부채질을 해 가지고 화합시킬 수 있는 것이 천사장 남자들의 책임이야. 그것을 못 해.

여자들 셋이 모이게 되면 제일 나쁜 글자, 이래 가지고 제일 나쁜 글자 ‘간(姦)’ 자가 된다구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주인 주(主)’ 자를 만들어 간부가 주부, 주인이 돼야 된다! 여자들을 지도할 수 있는…. 김수철이야? 이름이 좋으니까 한번 해 보라구요. 또 여자들이 보면 다 싫어할 수 있는 모양은 아니구만. 여자 사촌처럼 생겼으니까, 자연히 환경적으로 통할 수 있으니까 한번…. 아줌마는 여자들을 좋아한다고 질투하지 말고, 동생들 같은 아줌마들을 교육하기 위해서 그러면 만사가 좋기 때문에 한번 해 보라구. 아시겠어요?「예.」그럼 나하고 약속했으니 ‘아시겠습니다.’ 답변해 봐요.「알겠습니다.」박수하라구요, 박수. (박수)

몸 마음이 하나된 부부가 자녀를 갖고 가정을 이뤄야 나라가 생겨

오늘 7월 11일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7수, 8수 된 것을 10월 중심삼고 10수도 귀일수의 8수가 되기 때문에, 천일국의 어디든지 모든 것이 석방의 이상이 연결된 이날, 기념할 수 있는 부부로서 하늘이 기억해 주기를 바라면서 이런 말씀을 성사시킨 거예요. 아시겠어요? 박수 한번 하라구요. (박수) (경배)

하나님이 인격적 신이 돼 가지고 인격적 몸을 통한 아들딸을 낳음으로 말미암아 지상?천상천국이 개문되는 거예요. 천주(天宙), 천주는 하늘(天)의 집(宙)이에요. 하나님 모양에서 하늘의 모든 굉장한 환경 여건이 돼 있지만 거기의 주체 대상이 결정이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원리에 있어서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인데 격으로는 남성격으로 돼 있다는 것은 전체 총론의 골자입니다. 남성격 주체가 남자와 여자를 갈라놓는 거예요.

갈라놔 가지고 이것이 커 가지고, 성숙해 가지고 21세에 결혼해 가지고 천주, 무형의 신이 집 가운데 모양만 갖추었지 주인 없는 그런 입장에서 주인이 돼 가지고 비로소 인격적 신이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이 공자사상 유교사상이라든가 불교사상이라든가 회회교 사상에 인격적 신이 없어요. 하나님 이름은 여호와면 되는 거예요. 그 하나님이 천주?천지 둘이 몸과 마음의 주인 자리가 하나돼 가지고 천지인부모, 비로소 사랑을 가지고 남녀가 합덕함으로 말미암아 가정 정착이 벌어지고, 새로운 혈통이 생김으로 거기서부터 아들딸을 중심삼고 가정에서 종족?민족을 확대한 하늘나라의 기본 국가 단위의 결정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아시겠어요?

여러분 부부가 하나되면 영계의 하나님과 실체 아담이 완성한 자리에 있어서 몸 마음이 절대 하나된 한 몸과 같은 입장에 서서 그것이 비로소 우리 인간의 몸에 들어와 하나 만들어 가지고 인격적 신의 부부가 실체적 우주의 만물을 대표할 수 있는 부모의 자리요, 무형의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무형의, 부모의 자리가 실체 부모의 착지 가정 위에 모든 열매가 맺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는 존재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완성해야 되고, 생명이에요, 생명.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이지 생명체가 아니라구요. 비로소 아담 해와를 지어서 이 생명체를 중심삼고 부모가 길러서 완성, 결혼할 때까지 단계를 넘어서 21세까지 참아 가지고 신인, 영적 부모와 실체부모가 하나돼서 부부를 이뤄 가지고 아들딸을 낳음으로 말미암아 정착하는 거예요. 가정이라는 것은 아들딸이 없으면 안 된다구요.

신인이, 신인 일체 된 부부가 자녀를 가져야 하늘, 영계에 통하고 실체세계와 이상천국에 통할 수 있는 이것이 합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부모에 대해서 3대 부모, 천주부모, 천지, 실체세계의 부모, 그다음에 천주와 실체세계가 합한, 몸과 마음이 절대로 하나된 인격신이 된 완전한 남자와 완전한 여자가 부부로서 합덕해 가지고 아들딸을 갖는 가정이 돼야 된다구요. 아들딸이 없으면 가정이 안 됩니다. 알겠어요?「예.」세상에서는 요즘에 ‘아이고, 우리 부부도 레버런 문이 이상 하는 참가정인데….’ 하는 사람도 있지만, 아들딸도 없이 참가정이야? 그 사랑과 그 생명은 일대로 끝나!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것은 상대

그래, 복귀섭리는 1차, 2차, 3차의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가져 가지고 이제는 뭐냐 하면 말이에요, 해방?석방시대를 중심삼고 무한경의 해방세계, 죄의 흔적도 잊어버리는 그런 영육을 중심삼은 실체 아들딸의 평준화된 세계가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 유토피아 세계라는 거예요. 그건 틀림없이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천주?천지?천지인부모, 재림주님이 이 땅에 와 가지고 하나님 대신, 아담 완성 대신, 실체적인 몸뚱이를 가지고 사랑의 실체권을 비로소 정착시키는 것이 가정이다 이거예요. 그게 정착 못 하면, 아들딸이 없으면 사랑 없어집니다. 남자 여자 다 없어져요. 끝장이 난다구요. 두 부부가 암만해도 자녀가 없으면 끝장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하나, 천주부모?천지부모?천지인부모 그 세 마디는 역사적 하나님의 창조로부터 섭리역사, 복귀역사, 섭리역사관에 있어서 총결론이 돼 가지고 그것이 절대가정…. 아까 문상희가 말한 ‘절대가치관이 무엇이냐?’ 하면 답변 못 할 거라구요.

여기서 내가 얘기하는 것은, 절대가치관 알지요? 절대가치관이에요. 하나님도 그 일을 부정할 수 없는 뭐냐 하면, 나라는 사람은, 아담 해와라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의 주인 만들어 줄 수 있는 주인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나라는 사람은, 남편이면 아내를 사랑의 주인으로, 여자는 남편을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주인이에요. 남자를 사랑의 주인으로 만든 것은 아내고, 아내를 사랑의 절대 주인 만들어 주는 것은 남편이고, 형님을 절대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것은 동생이기 때문에, 동생이 아니면 형님이 사랑의 주인이 못 되고, 동생이 없으면 형님을 사랑하는 주인, 이 여섯 조건에 모든…. (녹음이 잠시 중단됨) 대상의 자리에 서 있지만 상대가 없으면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사랑의 자리에 선 그 가치가 하나님 자체를 굴복시키고 하나님도 절대가치로 모실 수 있는 결과에 섰기 때문에 그 가는 길은 위하는 철학과 위하는 종교 사랑과 위하는 가정이상이 아니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위하는 사랑은 주고 잊어버리고, 영원히 주고 더 높고, 더 가치 있고, 더 빛나는 존재를 투입하고 영원히 잊어버리고, 영원 발전할 수 있는 가치관을 모시고 사는 사람이 석방세계의 주인 가정이 되느니라! 아멘.「아멘.」(박수)

내가 통일과학회의에서 절대관을 얘기할 때, 이런 얘기를 해 봤자 모르기 때문에 요즘에야 요거 지금 전부를…. 요전에 대회가 며칠이었나? 5월 5일인가?「예.」

그때 절대가치, ‘참사랑 화합통일은 참된 이상가정의 절대가치관’이다. 하는 제목으로 풀어댄 거예요. 이제 나라는 사람은…. (잠시 녹음이 중단됨) (손자님이 나오심)

절대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되라

아이고, 오빠 어디 갔나, 오빠? 동생이라는 사람은 형님을…. (녹음이 잠시 중단됨) (마이크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않음)

내가 아기, 저런 손자 손녀의 친구인 동시에 아버지가 되고, 할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그거 절대가치예요. 아시겠어요?「예.」주인을 만들어 줄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할아버지 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뭐냐? 쟤들이 없으면 할아버지 주인이 안 나와요. 아버지도 아들딸을 갖지 못하면 아버지가 주인이 못 돼요. 3대의 주인을 결정할 수 있는 이건 영원한 불변의 가치라는 것이 통일교회의 절대가치관이에요.

개인관?가정관?종족관?민족관?국가관?세계관?천주관, 영원히 어느 단계에서 이 가치관을 통하면 하늘나라의 왕권 전체를 대표하는 그 나라의 백성이요, 그나라의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이 되느니라! 아멘!「아멘!」논리적 이의가 없어요. 알겠나, 문상희?「예.」그것을 이제 첨부해야 될 거야, 절대가치. 옛날에 확립된 것보다 이 모든 이론적인 배경이 완전한, 하나님 앞에 송두리째로 바칠 수 있는 완전 완성의 결실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아멘! 그것을 준비해야 돼요, 절대가치관.

철학도 절대가치관이 없어요. ‘관(文見)’이라는 것은 ‘글월 문(文)’ 자에 ‘볼 견(見)’ 자예요. 이것(觀)은 ‘초 두(?)’ 아래에 ‘입 구(口)’ 둘, 두 사람과 새(?)예요. 풀과 사람과 새를 두고, 자연 전체를 보는 거예요. 그것을 봐 가지고 무엇 때문에 존재하는가 그 근거지, 그걸 꿰뚫어보는 것이 관이에요, 관.

그렇기 때문에 개인관, 개인 인생관이 가정 인생관, 가정 인생관이 종족 인생관, 종족 인생관은 민족, 민족은 국가, 국가는 세계, 세계는 천주, 천주는 하나님, 이것이 전부 다 생활 인생관과 일치돼야 된다는 거예요. 이게 전부 다 갈라져 있어요. 개인주의, 가정주의, 무슨 주의, 이거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가치관의 관을 가진 사람이 돼야 된다 하는 것은 이론적인 논리에 있어서 불가피적 결론이었느니라! 박수, 아멘, 해 봐요. (박수)「아멘!」

언제나 자기 주장하는 배포가 있구만. ‘선생님이 그래도 돌아가서 한번 생각을 해 봐야 되겠다.’ 그 심보 아니야? (웃음) 그거 좋아! 그렇게 알고, 오늘 같은 날 참석해 가지고 손해는 안 봤을 테니까, 손해 안 본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안녕히 돌아가시고, 분석 다시 해 가지고…. 그 단계는 일생 해도 못 해요. 영계를 어떻게 알겠나? 그건 문 총재 얘기를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면 재까닥 알아요.

우리 통일교인도 그것이 아니라고 할 수 없어요. 선교 나가면 다 일일이 다 가르쳐 준다구요. 살아 있는 사람이지만 말이에요, 시공을 초월해서 지금도 지령을 다 받고 움직여요. 그런 거 믿어요? 아마 여기도 정형외과 의사가 됐으면 세계 어디 가든지 의사가 될 거라구요. 그러니 연구할 수 있는 것이 얼마든지, 자기 미치지 못하는 그 창고가, 깊고 넓고 높은 창고가 얼마나 큰지 헤아릴 수 없는 보화가 쌓여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연구를 계속해서 나가기를 바라겠어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무식쟁이가 돼서는 안 돼요. 이론이 당당한, 어디에 가든지 선생, 교수들까지, 대학 총장을 만나 가지고 설득시키고, 교수들을 인수받아 가지고 여섯 시간만 나에게 주면 전부 다 내 편 만들겠다고 자신을 가지고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

얼굴에 있는 네 기관은 전부 사위기대를 이루고 있어

육십 이상 손 들어 봐라. 육십 이상은 빨리 죽으라구요. (웃음) 왜? 방해가 된다구요. 자기 아는 대로 할아버지가 되어 가르치면 방해된다구요. 빨리 없어지면 말이에요, 선생님이 뭐 40일 동안 일일 방송만 하면 세계가 80퍼센트는 돌아갑니다. 빨갱이든 흰둥이든 검둥이든 형제가 되는 거예요.

검둥이를 붙들고 ‘어떻게 아버지하고 떨어져 얼마나 고생을 했기 때문에 이렇게 됐느냐? 흰둥이가….’ 폴라 베어(polar bear; 백곰) 알지요? 북극,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해적…. 영국이 해적단 기지라구요. ‘북극에서 살게 되어 태양 빛을 못 받아서 하얘졌노?’ ‘얼마나 고생을 해 가지고 열대지방에서 더워서 그늘 찾아다니느라고 기어 다니더니 여자들 궁둥이가 나오고, 여기 가슴이….’ 사람이 머리가 이렇게 이렇게 돼 있어요.

그렇게 고생한 것을 알고, 동생 중의 동생, 형님 중의 형님을 만나 가지고 우리 3색 인종들이 합해 가지고 부모를 모시고 환갑잔치, 생일잔치, 결혼잔치를 같이 할 수 있는 하나의 가정이 틀림없다고 하나님 앞에 보고할 수 있는 그러한 역사를 여러분 가정 위에 남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까지 첨부해서, 오늘 11일…. 알겠어요?「예.」

11일, 80세는 81세, 81세는 88이라고 볼 수 있어요. 7, 8이니, 양쌍 수를 중심삼고 88이니 8자지요? 시계바늘이 이렇게 돌던 것을, 시계가 이렇게 도는데 이렇게 돌던 것을 여기에 와서는 이렇게 돌게 해 가지고 잘라 버려야 돼요. 겹, 둘이 합한 8자가 돼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눈도 둘이 하나, 쌍쌍이 돼 있고, 다 둘이 하나가 돼 있어요. 이게 사위기대, 보는 것도 초점이 여기 시신경을 중심삼고 종합해 가지고 돼 있고, 이것도 공기(코)도 사위기대, 입도 사위기대예요. 요거 다 이렇게 돼 있지요?

이 눈의 눈썹이, 땀이 나서 눈에 들어가면 안 되겠기에 방어해 가지고 여기에 흘러나오더라도 여기 눈곱이 끼는 데는 뚝 나왔습니다. 그것을 싹 비껴 가지고 여기에 흘러나오니 여기에 와서 물이 흐르지 않게 골을 쳐 나왔어요.

이것이 요렇게 된 사람은 고달픕니다. 거지는 대개 이래요. 이게 이렇게 넓은 사람은 어떠냐? 이 양반도 넓네. 밥 먹을 것 걱정할 게 없구만. 이렇게 한 것이 여기까지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그런 것 다 생각해야 돼요. 이 귀도 세 산을 통해서 화음이 들어가는 거예요, 3단계를 통해서. 요건 복중시대, 요건 공기시대, 요건 태양시대예요. 복중시대는 어머니시대, 물의 세계요, 공기시대는 이 땅의 세계, 이것은 영계예요, 태양계의 세계.

참사랑의 도리를 통하면 못 할 것이 없어

그래, 모든 동물도 날아요. 곤충이 나는 것을 알지요? 사람도 날아가야 돼요. 하나님이 이 방대한…. 요즘에 뭐 태양계의 1천억 배 되는 이 우주라고 그러는데, 나는 1천억 배보다 더 크다고 봐요. 무한대라는 거지. 그 공중의 빈 데에 얼마든지 지금 1천억 배의 몇천 개도 집어넣을 수 있는 창조의 여지가 남아 있다는 거예요.

‘문 총재는 아담 해와 타락하기 전에 바라던 소원이 실패해 가지고 탄식을 남겼던 그 땅과 그 무리와 그 지구성이 보고 싶지 않소?’ 하면 다시 만들 수 있어요. 몇천억 배 가치까지 원하는 대로 하나님이 만들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안 만들면 하나님이 만든 세계를 내가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아버지의 아들이 아버지가 하는 것을 못 하나? 그런 모든 참사랑의 도리에 끈을 달아 놓으면 안 통하는 것이, 못 하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문 총재가 한 사람이지만, 세계 역사상의 성인 현철 수많은 사람이 왔다 갔지만 내가 해 놓은 실적을 지상에 남기지 못했어요. 나를 능가할 수 있는 실적을 살아서 이룬 사람이 없어요. 곽정환, 그래?「예, 그렇습니다.」그래, 그만큼 믿어?「예.」그 절반도 못 믿던데?「죄송합니다.」할 일이 많이 있더구만. 결심하고 잘 나가라구.「예.」

여기 서 있는 통일교회 대가리 패들, 똑똑히…. 유종영 왔구만, 이 도둑놈 같은.「예.」무슨 뭐? 뭣이?「정읍시장입니다.」어느 시장?「정읍시장입니다.」정읍? 정읍의 ‘읍’ 자가 무슨 ‘읍’자야? ‘고을 읍(邑)’ 자야, ‘우물 읍’ 자야? 정읍이?「‘고을 읍’ 자입니다.」좋구나! 정읍이란 게 무슨 ‘정’ 자야? ‘정할 정(定)’ 자야, ‘우물 정(井)’ 자야? 우물 고을이 됐으면 그 우물을 벗어날 수 없는데. (웃음)

한국, 한국만한 우물 가운데 대표자가 되고, 세계만한, 이 바다의 우물 가운데의 대표자가 되라구요. 하늘땅도 우물과 마찬가지고, 공기와 마찬가지예요. 공기도 흐르고, 물도 흐르고, 사랑도 흘러요. 사랑은 우주, 우주 우물 복판과 마찬가지인데, 거기에 인연맺지 않은 자는 흘러간다는 거예요.

그래, 모시고 오셨나요? (웃음)「예, 그렇습니다.」시장님, 와서 고맙습니다. 시장, 돌아가 가지고 본이 될 수 있게끔 잘…. 내가 다시 만날 수 있나? 언제 만날까? 내가 정읍에 가면 닭이나 한 마리 잡아 주겠어? (웃음) 닭 잡아 주겠어, 돼지 잡아 주겠어, 소 잡아 주겠어? 돈이 없으면 내가 줄게. (웃음) 그래, 무엇이든지…. 소 백 마리, 천 마리도 줄 수 있는 돈도 있어요.

지금도 돈 몇백억을 갖고 있어요, 지금도. 그거 나눠 주면 좋겠지요? 거짓말 아니에요. 이 세계를 열어야 되니 돈이 많이 필요하지. 나 도둑질 안 했어요. 우리 여성 대표들이 있는 재산도 다 나한테 갖다 저금통장을 맡기려고 그래요. 김수철도 그러면 좋겠지? 내가 싫다고 해요. ‘야야, 그 돈 나 필요 없어. 교회에 이름 올려.’ 이제 세계가 왕궁을 짓고, 세계가 하나밖에 없는 대학, 하버드 대학 이상 가는….

하버드는 해 봐, 하바드, 해서 봐도 안 된다 그 말이에요. (웃음) 브리지포트, 암만 다리를 놔 가지고 건너가는 한길을 바라볼 때 안 된다! 브리지, 브리지포트 아니에요? 다리를 놔야 된다는 거예요. 문 총재가 아무리 사랑을 이야기하더라도 문 총재가 다리를 놓은 건 안 된다, 하나님이 통일해야 되기 때문에.

탕감?양심?심정혁명으로 몸 마음이 하나되지 않으면 안 돼

문 총재가 그것을 알기 때문에 문 총재는 뒤에 서고 하나님을 동원하기 위해서 절대 하나님을 세워 가지고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세계로서 나를 인도하게 했어요. ‘탕감복귀 나 싫습니다.’ 복귀 철회했어요. 그래,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무슨 일을 했느냐? 탕감혁명 싹쓸이, 양심혁명 싹쓸이, 그다음에 심정혁명, 뭐 사랑과 별의별 똥 구더기 같은 패들 싹쓸이!

탕감혁명, 해 봐요.「탕감혁명!」양심혁명!「양심혁명!」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이론적이기 때문에 그걸 알면 하나 안 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는 표제를 세울 때 맹목적이 아니에요. 이론 타당한 그 기준을…. 우주를 주관할 수 있으려면 개인주관 할 수 있는 몸 마음이 하나되고 몸 마음의 사랑의 꽃과 사랑의 향기를 풍겨 가지고 봄 동산의 나비와 벌과 영계의 영인들과 조상들과 하나님까지 내 꽃과 피어나는 향기의 것을 찾아와야 된다!

꿀도 사랑의 꿀, 향기도 사랑의 향기, 모습도 사랑의 모습, 그러한 것을 갖춘 것이 천국이라 하는 거예요. 하늘나라, 하늘(天)은 ‘두 이(二)’ 자에 ‘사람 인(人)지요? 나라(?)는 이 사방(?)을 하는데, 여기에 뭐냐 하면 ‘구슬 옥(玉)’ 자를 해요, 약자로 쓰면. 옥과 같은, 최고의 옥과 같은, 합해 받은 두 사람이 만든 그 나라가 천일국이에요. 우리 통일교회가 말하는 천일국(天一國), 두(二) 사람(人)이 하나(一)된 나라(國)예요. 두 사람이 하나되면 그만이라구요. 쌍쌍이 전부 다 하나되면 되는 거예요.

그것이 이론적으로 맞기 때문에 선생님이 원리를 발표하려면 그 이론에 맞는 답으로서 ‘천일국 백성이 되자.’ 하는 거예요. 백성은 뭐예요? ‘백 백(白)’ 자를 쓰나, 무슨 자를 쓰나? ‘일백 백(百)’ 자를 쓰지?「예.」그것이 귀일수의 소생?장성수예요. 그걸 넘어서야 돼요.

백 하고, 백 뭐라고 그래요? 백 하나라고 하지요? 되풀이 돌아가지요? 귀일수예요. 개인 완성 귀일수가 10수, 가정 완성수는 100수, 민족 완성수는 1000수, 국가 완성수는 10000수! 그건 귀일수라구요. 만은 거기에서 한 급이 높은데, 동그라미 하나 더 커 가지고, 이게 커 가지고 가면 그 일을 중심삼고 연결시킬 수 있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연결된 세계는 사랑의 출발 기지와 목적 기준이 일치되니 방향은 영원히 같은 방향이다!

그래, 그 말도 영원히 그 자체가, 실체가 있고, 실체가 있는 데는 사랑의 화합의 결론이 돼 있는 거예요. 그러한 이론적인 모든 바탕을 중심삼고 정리된 사실을 안고 살아야 해방?석방된 죄악세계에 전부 다….

세상의 나라도, 하나님도 참부모를 필요로 해

선생님이 전과 6범자이지만 다 없어졌어요. 하나님의 장부, 하나님의 호적등본에는 문 총재의 빨간 줄이 없어요, 하얀 줄만 있지. 그래, 석방이에요. 문 총재가 해방은 물론이고…. 나라가 암만 해방돼도 그 나라의 감옥이 철폐돼야 돼요. 범법적인 헌법 조항까지도 없애 버려야, 완전히 백지화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해방과 더불어 석방 천국을 창건하자는 거예요. 엄청나지요.

그것을 뻥 하고 그만두는 게 아니에요. 내가 이만큼 싸워서 죽지 않고, 현실사회 상충세계에서 싸우지 않고 자연굴복시켜 여기까지 나왔으니 이제는 다 됐어요. 전라남북도도 나를 필요로 하고, 경상남북도도 나를 필요로 하지요?「예.」

한국도 나를 필요로 하고, 일본도 나를 필요로 하고, 미국도 나를 필요로 하지요?「예.」땅 위의 나라도 나를 필요로 하고, 하늘나라도 나를 필요로 해요. 하나님도 아무리 능력이 많아도 선생님이 아니면 사랑의 주인 자리, 가정 이상의 주인 자리를 결정할 수 없으니, 그런 대표자이니 메시아라고 하는 것이고, 구세주라고 하는 것이고, 참부모라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혈통을 전환시켜 가지고 무죄뿐만이 아니라, 죄의 근원도 거치지 않고 합법적으로 우리를 칭찬할 수 있는, 상금도 줄 수 있는 석방된 세계가 지상에 이뤄진 것이 유토피아 세계다, 그것을 종교적 말로 하면 지상?천상천국이라고 하느니라! 아멘!「아멘!」

아시겠어요, 읍장님?「시장입니다.」뭣이?「시장입니다.」아, 시장이어도 읍장보다 형님의 장 아니야? (웃음) 읍장부터 해서 시장이 돼야지. 시장 됐으면 읍장을 동생으로 삼을, 상대가 필요해서 그런 말을 하는 거예요. 그럼 시장님! 시장 위에 뭐예요?「도지사입니다.」도지사 위에 뭐예요? 국회의원! 다 상?중?하….

지금 보라구요. 이거 이러다가 내가…. 이러다간 점심밥 못 먹겠는데, 몇 시인가? 아침밥은 다 지나갔구만.

자, 그건 물어보면 다 답변할 수 있으니, 유종영의 이마가 넓은 것 보니 창고가 넓을 거야. 하늘의 조상의 운을 많이 받고 태어났어. 여기서부터 절반 이것이…. 이것이 길지 않고 이것이 길어요. 번대머리가 됐나, 그냥 머리가 그런가?「머리가 그렇습니다.」머리가 그렇다면 복 받는 거야. 그래, 이제부터 뭐 시장이고, 도지사고, 국회의원이고 싸워 가지고 이기면 내가 대통령 후보 만들어 줄 거야. 부통령까지는 만들 수 있는데, 나를 한번 따라와 보라구. 그거 문제없다 이거예요.

미국 대통령도 내 손에 달렸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기도 그래요. 내가 대통령 간판 들어 가지고 나오면 어느 당이든 뭣이든 전부 다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런 일을 안 해요. (기침을 하심) 자동적으로, 싸우지 않고 길러 가지고…. 그렇게 안 되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기침을 하심) 말을 하지 말라누만. (웃음)

자, 그렇게 알고, 점심들 먹을 시간 있네. 바다에 나갈 사람들 다 해서 짜라구. 오늘 다 돌아가지?「예, 돌아갑니다.」자, 그럼 인사하고….「다시 한 번 인사드리겠습니다.」안녕, 안녕, 안녕히! (경배)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458卷>

印刷 2007年 12月 21日

發行 2007年 12月 31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者 黃 善 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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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

申告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