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391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91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391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차 례

제6회 칠팔절 경배식 및 예배 말씀 …………………… 9

아는 대로 실천하라 …………………………………… 93

평화세계 실현과 취미산업 …………………………… 113

영계 메시지를 만민에게 알리자 …………………… 143

영계와 지상세계는 하나 ……………………………… 159

위해서 희생하라 ……………………………………… 167

참사랑에 연결된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가정 …… 193

일심?일체?일념으로 어머니의 책임을 다하라 ……… 197

사랑의 주인과 밀사의 책임 ………………………… 200

국가 기준을 넘어가라 ………………………………… 208

참사랑과 축복가정의 길 ……………………………… 213

부흥의 불을 붙여라 …………………………………… 219

통반격파와 3대권 완성 ……………………………… 223

천지를 부활시키는 어머니가 되라 ………………… 239

강하고 담대하라 ……………………………………… 241

천부주의에 대해 가르쳐라 …………………………… 245

낚시와 사냥을 배워라 ………………………………… 275

섭리의 개관을 알고 나아가라 ……………………… 314

제6회 칠팔절 경배식 및 예배 말씀

<기 도> 아버지! 오늘은 2002년 8월 15일 제6회 칠팔절을 맞는 기념의 날이오니,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하나되어 천지부모 통일안식권을 중심삼은 생활권 발표라는 이 기반 위에서 뜻의 전체가 안식 해방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하게 해주시어서,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아침 이 식전을 아버지께 봉헌하오니, 영계 전체의 성인 현철들, 축복받은 전체 지상 식구들을 대신해서 봉헌하는 이 축복의 날을 받아 주시길 부탁하면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보고하나이다! 아멘!

(이어서 경배식, 가정맹세 제창, 곽정환 회장 부부의 보고 기도, 케이크 커팅, 만세삼창)

<말 씀> 이번에 그거 낭독하고….「아침에요? 본식을 안 하시고…. (곽정환)」본식은 지금부터 계속하는 거지.「계속합니까? 진지 안 잡수시고요.」그럼.

(1997년 음력 7월 7일 오전 7시 7분 7초 천지부모 천주 안식권 선포(칠팔절 제정)를 하실 때 하신 말씀을 곽정환 회장이 낭독)

말씀과 자기 기준이 일치 안 된 것은 무자비하게 잘라 버려라

어떻게 하자구?「이제 진지 잡수시고….」계속하면 한 시간이면 다 끝날 텐데. 몇 시야?「여덟 시 40분입니다.」여덟 시 40분이면 아홉 시 40분에 끝나겠네.

원래는 말씀 내용에 다 설명이 되어 있다구요. 그걸 여러분의 생활과 환경에 맞게끔 이런 기념의 날 때는 자기 자신과 선생님이 말씀한 선포 내용과 하나되어 있느냐를 비판해야 돼요. 비판해 볼 때 자기 기준이 일치 안 된 모든 것은 무자비하게 잘라 버려야 돼요. 거기에 혹이 달려 있거든, 언제 영계에 갈지 모르니까 그 혹이 달리면 영계에 가는 길이 막히기 때문에 지상에서 완전히 청산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국 땅, 나라가 다른 사람들이 모였지만 나라가 다를 수 없어요. 일본 나라니 미국 나라니 한국 나라니 많은 무리가 상관이 없는 거라구요. 천일국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조국을 중심삼고 일심?일체?일념이 돼야 돼요.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몸과 하나님의 생각이라는 것은, 일심?일체?일념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가진 혈족으로서의 가정, 혈족으로서의 종족, 혈족으로서의 민족, 혈족으로서의 국가, 혈족으로서의 세계와 혈족으로서의 하늘땅이지, 자기의 부사스러운 모든 역사적인 타락으로 말미암아 연유되었던 타락성 권내에 있는 자기 나라라든가 자기 습관, 풍습이 아니에요. 그건 다 일소해야 돼요.

그걸 일소하지 못하면 저나라에 가 가지고 낙원과 같은 곳에 들어가서 천국 들어가기 위해 몇백년 몇천년 재교육을 받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걸 취소시킬 때까지 그래야 돼요. 그러니까 지상에서 깨끗이, 한 나라 이외에는 없다는 사실을 확실히 해야 돼요.

일본 나라면 일본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에요. 일본 땅이 하나님의 땅이 아니에요. 일본 백성이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에요. 미국 나라, 온 세계의 유엔(UN)에 가입한 나라가 전부 가짜예요. 어제 홍일식 총장이 얘기한 것이 204개국이라구?「예. 204개국입니다.」유엔에 가입한 나라가 204개국이라고 하더구만. 그 나라 전체는 가짜 나라들이에요.

이번에 우리가 미국에서 유엔 총회와 같은 대회를 할 때 선생님이 발표할 것은 뭐냐 하면, 영계와 하나될 수 있는 나라를 확실히 발표해 버려야 된다구요.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영계를 아는 한 하나님의 나라를 알아야 돼요. 영계를 모르면 하나님의 가정이라든가 종족?민족?국가를 몰라요. 또 하나님이 원하는 지상?천상천국을 모른다구요. 아시겠어요?「예.」영계를 확실히 알아야만 그것이 결정된다구요.

설교집에 영계의 근본 내용을 체계적으로 가르쳐 줬다

그래서 통일교회에서 역사이래 영계의 소식을 소상히 가르쳐 주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의 설교집 선집(주제별정선) 가운데 11권, 12권에 영계의 근본 내용을 체계적으로 가르쳐 줬다구요. 그것이 어떻게 되었다는 사실이 나와 있어요.

상헌 씨는 영계에 가서 그것이 원리 말씀과 일치된다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면서 지상에 있는 학자들, 똑똑한 사람, 자기가 과학자 대회에 있어서 8분과 위원장까지 하면서 종교권이나 철학이나 모든 사상가들이 질문할 때에 영계에 대한 질문에 확실히 대답 못 했어요. 그것을 답변할 수 있는 내용을 위해 책임지고 보낸 이상헌 씨의 영적 증언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그걸 이상헌 자체가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선생님이 보내 줘 가지고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 가지고 발표한 내용이에요. 하나님이 공인하고, 그 다음에 예수와 4대 성인, 소크라테스까지 넣으면 5대 성인인데 성인 현철 전부가 공인한 가운데서 지상에 보고하는 내용입니다.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부모 앞에 전부 다 연결되어 있어요.

문 총재가 증거하는 것이 아니에요. 땅 위의 반대하는 사람들 앞에 문 총재가 증거할 필요 없어요. 자기 조상들과 창조한 하나님이 방망이를 들고 ‘이놈의 자식들!’ 하고 후려갈기는 거예요. 너희들이 반대하던 문 총재가 흘러갈 사나이가 아니다 이거예요. 세상의 가정을 밟고 넘어서고, 세상의 종족?민족?국가?세계를 밟고 넘어서고, 사탄세계와 영계에 지옥이 있고 낙원과 천국이 갈라져 있는 걸 밟고 넘어서서 통일해 버릴 수 있는 책임은 문 총재 외에는 할 수 없어요. 하나님도 못 하고 사탄도 못 해요.

전부가 초점이 참부모입니다. 통일교회를 증거하는 것이 아니에요. 맨 꼭대기 종주 되는 예수님으로부터…. 유교니 무엇이니 있지만, 유교는 인격적 신을 말하지 않아요. 유교를 보게 된다면, 유교는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 오륜을 말하지만, 거기에는 사랑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심정적 개념이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유교 같은 것은 영계에 가더라도 낙원에서 낮은 급에 들어가 있다구요. 유교의 공자, 불교의 석가, 회회교의 마호메트 같은 사람은 전부 다 내가 붙들지 않으면 어디로 꺼져 버릴 패들이에요. 사탄까지도 해방시켜야 되니 꿰어 잡아 가지고 공산주의의 괴물들, 지도하던 사람들까지 교육해 가지고 함께 묶어 지상의 안 듣는 녀석들을 처리하라 이거예요.

가인적 일본 민족이 동생의 자리에 들어가지 않고는 복귀가 안 돼

하나님이 명령하는 데는 사탄이 공인해야 돼요. ‘하나님의 사랑 앞에는, 나는 개인?가정?종족?국가?세계?천주, 어떠한 종교단체 앞에도 지는 사람밖에 안 됩니다.’ 하고 하나님 앞에 항복하는 거예요. 누가, 누가? 누가 항복하는 거예요? 사탄이! 사탄이 항복하더라도 사탄의 졸개 새끼, 모든 영계 전체, 낙원세계로부터 지옥을 거쳐 가지고 지상의 지옥까지 파송된 악마의 잔병들이 남아 있는 거라구요. 패잔병들이 남아 있어요. 그걸 전부 청산해야 돼요.

이것은 오늘날 땅 위의 인간이 청산할 것이 아니라구요. 타락시킨 사탄이 청산해야 돼요. 그러려니까 공산당 간부로부터 역대 그 세계의 영계에 간 이들을 축복받게 해 가지고 지상의 패잔병들을 전멸시키는 놀음을 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이젠 세계가 급변할지 몰라요. 언제 하룻밤에 어떻게 될지 몰라요. 일본 나라의 천황과 중의원, 국회의원들이 합해 가지고 일본 나라가 문 총재의 뜻을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을 받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해보라구요. 일본 국민들이 축복받으면 이 1억2천5백만 명은 순식간에 하늘나라로 입적하는 거예요. 그러면 통일교회 패들이 일본 사람이 남아 있고 일본 역사를 존중시하는 것은 전부 다 때려잡아야 된다는 거예요.

완전히 천일국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핏줄을 중심삼고, 순결 된 아들딸의 전통의 개인?가정?종족?국가까지 합해 가지고 일본 전체가 아벨 앞에 굴복하는 자리에 서야 됩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이, 형님이 거꾸로 됐으니 아벨의 자리에 서 가지고 형님 된 모든 나라가 굴복해 하나님 앞으로 안내해 달라고 부탁할 수 있는 일본 나라가 되는 날에는 순식간에 복귀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일본 식구라는 말, 천일국 식구라는 말, 그 전통보다도 일본에 살던 습관적 전통을 갖고 있는 사람은 아벨의 자리에 못 올라갑니다. 똑똑히 알라구요. 형님의 자리에 못 올라간다구요.

사탄이 형님이 되어 있고 하늘 편이 아벨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거꾸로 돼 있는 거예요. 국가적 기준에 있어서 통일교회 전체 교인들이 아벨적 자리 형님의 자리에 올라가고, 가인적 일본 민족이 동생의 자리에 들어가지 않고는 복귀가 안 돼요.

그걸 알고 천황으로부터 중의원 국회에서 통과해 가지고 ‘축복받자.’ 하는 명령만 바로 하면 일주일 이내에 다 끝나는 거라구요. 그러면 일본 나라 자체가 아벨의 자리에 서 가지고, 아벨권 나라에 속해 가지고 그 다음에 세계 나라를 중심삼고…. 한국과 일본과 미국 세 나라만 이렇게 되면 세계는 하루 저녁에 국제법에 의해, 전세계 만민은 타락의 후손이 틀림없기 때문에 아벨적 이상인을 찾기 위해서 가인이 형님의 자리에서 핍박하던 모든 국가시대, 모든 국제시대의 전부를 부정하고 이제는 아벨적 기준에 세계가 일체화된 그걸 따라가겠다고 선언하는 날에는 세계가 하루 저녁에 축복받아 가지고 돌아간다구요. 알겠어요?「예.」

원수가 하나되지 않으면 평화가 안 돼

어물어물하다가는 어디로 떨어질지 몰라요. 그래서 여기서 뭘 하느냐 하면 입적 수련을 해주는 거예요. 천일국(天一國) 백성이라는 말 알겠어요? 무슨 백성?「천일국!」천일국이라는 것은, ‘하늘 천(天)’ 자, 두(二) 사람(人)이 하나(一)된 나라(國)를 말하는 거예요. 천일국, 두 사람이 하나된 거예요. 전부 다 쌍쌍이 되어 있다구요.

우주의 모든 피조물은 쌍쌍제도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 몸 마음도 쌍쌍이 되어 있는데 싸우고 있다는 사실이 문제입니다. 이게 싸우고 있기 때문에 하늘땅이 갈라졌고 모든 세계가 갈라졌어요. 그러니 몸 마음을 통일하지 않으면 안 돼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일본 사람으로서 일본 말을 하는 자체가 부끄러운 일임을 알아야 돼요. 젊은 사람들, 24세 미만 사람들은 일본 말을 못 쓰게 해야 된다는 거예요. 일본이 한국 말을 못 쓰게 했지요? 사탄이 그렇게 했어요. 그런 때가 와요. 명령을 안 해도 원리를 알게 되면 자체가 하지 않으면 안 돼요. 강제가 아니에요. 자동적으로 원해서 밤을 새워 가면서 눈이 곪아터지도록 공부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서 대합실에 가 기다려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 길을 개척하기 위해서 선생님은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과 교차결혼을 해준 거예요. 알겠어요? 교차결혼, 해봐요. 교차결혼!「교차결혼!」교차결혼이 뭔 줄 알아요? 일본 여자는 한국 남자한테 시집가고 한국 남자는 일본 여자한테 장가가는 거예요. 몇천 쌍이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일본 나라와 한국 나라는….

세상에! 구보키는 믿지도 않았어요. ‘안 믿을 게 뭐야? 못 해?’ 비행기가 일본에서 오든지 미국에서 오든지 한국에서 떠나면 못 들어온다 이거예요. ‘이러 이러한 사실이 있어서 결혼을 해야겠는데 당신이 하루 연기하시오.’ 해서 비행기 티켓을 빼앗아 가지고 왔다구요. 그것 알아요? 안 되기는 왜 안 돼? 그런 일을 했어요.

이제는 한국 사람, 일본 사람, 미국 사람 3국이 해 가지고 세 나라의 남자 여자 백만 명, 몇백만이라도 좋아요. 2억7천만에 1억2천5백만에 4천만이면 4억이 넘을 거라구요. 4억4천만이 되는구만. 전부 4억4천만인데 그 가운데 젊은이들을 몇백만이 되더라도, 국경이 없다 이거예요.

한국 사람, 일본 사람, 미국 사람 합해 가지고, 수만 맞으면 된다구요. 남자 여자 갈라져 가지고 추첨하는 거예요. 하나 하게 되면 한국 사람, 둘 하면 일본 사람, 셋 하게 되면 미국 사람, 이렇게 자기가 추첨해 가지고 셋을 뽑은 사람은 아무리 미국을 싫어하더라도 미국 사람하고 결혼해야 돼요.

1번 하게 되면 아무리 싫더라도 한국 사람하고 결혼해야 돼요. 그것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원수 원수 된 사람끼리 뽑힌다구요. 선생님이 그렇게 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원수들이에요.

원수가 하나되지 않으면 평화가 안 돼요. 사탄이 남아 있기 때문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한국 사람!「예.」한국 놈들은 내가 가르쳐 줘도 너무 많이 가르쳐 줬다구요. (웃음) 여기 일본 사람은 몇 사람 왔나? 350명밖에 안 되면 뭐 일본 사람을 중심삼고 얘기할 필요 없지.

일본은 무슨 나라? 뜻 가운데, 섭리 가운데 무슨 나라라고 하는 거예요?「하하노 구니 데스(어머니 나라입니다).」하하하하 웃어 버리는 것이 여자들이에요. 별꼴 다 보겠네, 하하하하! 어머니 나라예요. 어머니가 쉬워요? 어머니는 아들딸에게 모든 것을, 자기 피살과 뼈, 골수까지 짜서 나눠 줘야 돼요.

일본을 해방 후에 선생님이 해와국가로 세웠기 때문에 서구문명의 물질이 일본에 다 몰려들었어요. 그것이 일본 나라를 위한 게 아니에요. 통일교회가 득세할 때는 일본은 땅으로 떨어져요. 경제적으로 벗어날 길이 없을 거예요. 미국은 선생님의 명령권 내에 이미 들어와 있어요. 소련 중국도 안 따라갈 수 없어요.

선생님 혼자서 하지만 자기 할 일 다 해요, 영적인 세계, 혹은 육적인 세계에 있어서. 한국의 역사를 두고 볼 때 대통령 해먹은 녀석들이 나를 모른다고 할 사람이 없습니다. 일본도 그래요.

나카소네로부터 후쿠다 수상으로부터 무슨 신타로?「아베!」아베 신타로가 수상이 되면 3대가 될 텐데, 그놈의 자식이 나하고 계약한 것이 있다구요. 자기가 수상이 되면 대한민국을, 전격적으로 80명 이상 문 총재가 있는 한남동을 방문하겠다는 것을 ―그때가 3김이 싸울 때라구요.― 약속한 문서가 있어요. 세상에! 여러분이 그거 알아요? 일본 놈들 잘났다는 녀석들이 전부 다….

미국도 그래요. 레이건 대통령도 내가, 조지 부시도 내가 당선시킨 거나 마찬가지이고, 카터는 모가지를 쳐 버렸어요. 결판 싸움하던 역사에 어느 누구도 섭리사에 있어서 선생님이 책임 못 했다고 영적으로 할 사람이 하나도 없다구요. 지상에 남아 있는 일본 민족이든, 미국 사람이든, 한국 민족이든 발길로 차게 되면 썩은 무 대가리같이 다 굴러 떨어져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보기 싫은 여자들은 이래 가지고 이상한 말을 한다고 그럴 거예요. 처음 들으니까 이상하지요. 이제 시집가는 여자가 남편 품을 아나요? 알아요? 숫처녀가 남편 품을 알아요? 남편이 뭘 할지 알아요? 쌍 간나들이 바람잡이가 됐으니 다 알지요. 한국 여자 숫처녀들은 남편이 뭘 하는 줄 모르고 시집가야 된다구요.

천일국 국민증이 있으면 사탄은 벼락같이 도망가야 돼

일본 나라는 가인권이요, 여러분은 아벨권이기 때문에 하늘의 전통에 하얗게 돼야 돼요. 안팎이 하얗게 되어야 돼요. 얼룩덜룩해서는 안 된다구요. 이렇게 돼야 아벨적 통일교회 교인을 중심삼고 일본 나라 가인을…. 얼룩덜룩하고 검고 뒤집어 놓고 사방으로 홀리던 것이 별의별 색깔로 다 변해 있다구요.

그래, 통일교회는 단일 색이지요? 나라가 있어요, 없어요? 나라 있어요, 없어요? 무슨 나라예요?「천일국!」천일국 국민증 받았어요? 못 받았지요, 아직까지? 받았어요?「안 받았습니다.」선생님은 그것 있던가? (웃음) 지갑을 안 가져왔구만. 그것을 가지게 되면 영계든 어디든 무사통과예요. 사탄이 와서 그 집에 들어가서 국민증이 있게 되면 벼락같이 도망가야 돼요.

왜? 핏줄이 달라요, 핏줄. 사탄의 핏줄과 하나님의 핏줄은 달라요. 이건 완전한 플러스라구요. 사탄 플러스는 혹이 붙어서 플러스 옆에 대시(dash) 플러스(+')가 돼 있어요. 이건 자동적으로 반발해요.

플러스 플러스는 반발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천일국 국민증만 가지면 사탄이 그 울타리 안에 들어왔다가는 손해배상을 물어야 돼요, 그 가정의 기준에만 오면. 그러니 벼락같이 도망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집안에 들어와 가지고 침범하지 못하게 깃발을 꽂으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깃발을 꽂았으면 얼씬도 못 해요. 깃발 안 꽂으면 안에 들어와서 다 뒤져요. 뒤져 가지고 최후에 보게 되면 도망간다는 거예요.

일본 나라는 앞으로 국기를 가려야 돼요. 그래야 되겠지요? 일본 천황으로부터 중의원 국회의원들이 해 가지고 ‘유엔의 결정에 의해서, 세계 모든 각국 총회에서 결의한 내용이니 이 일본도 문 총재 사상을 중심삼고, 가정적 기준을 중심삼고 축복받는 날에는 하늘나라의 백성이 된다.’ 할 때는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전세계가 하루 저녁에 돌아가요.

아담이 타락한 것이 몇 달 걸렸어요? 몇 달 걸렸어요? 아담이 천사장하고 사랑 관계를 맺을 때 몇 달 걸렸어요? 몇 달이에요, 몇 날이에요? 몇 달이에요, 몇 날이에요, 몇 시간이에요, 몇 분이에요? 순간이에요. 그 법에 걸린 거예요.

그러니 순간에 뒤집어 박더라도 사탄이 참소를 못 해요. 자기들은 뭐 한 시간 두 시간 걸렸으면 말이에요, ‘2초 걸려도 좋소. 빠를수록 좋습니다.’ 하고 사탄이 원해요. 그래야 자기 졸개 녀석들, 패잔병이 붙어먹기 위해서 구더기 노릇 안 한다는 거예요. 2초도 못 되게끔 청산해야 완전히 갈라지는 거예요.

여러분도 어물어물하다가 총생축헌납물 바치라는 것을 ‘그거 뭐 허허허….’ 이러지요? 세 나라가 선포하게 될 때는, 세 나라가 네 나라가 되는 날에는 그 가외의 모든 것들은, 그 발표한 날 이내에 통일교회 교인도 그 모든 것을 하늘나라에 바치면 전부 다 불살라야 돼요. 그것을 가지고 자기 아들딸 먹여 살리고 일본 국민 먹여 살리던 그런 일본 나라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구요. 이게 장난인 것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게 되면 순식간에 다 정리해요. 세상에 분하고 원통한 일들이 얼마나 많이 있었는지 몰라요. 하나님도 무형의 신이기 때문에 지상세계에 대해 몰라요. 선생님은 무형세계 하나님의 심정권이 어떻다는 걸 알고, 깊은 골짜기 중의 골짜기, 높은 산 정상에 넘을 수 없는 탑을 쌓았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앉아 가지고 호령하면서 ‘내 천지를 누가 점령할 수 있겠느냐?’ 그 따위 놀음을 했지만, 문 총재가 완전히 점령해 버리는 거예요.

천주통일주의의 전문가

그래, 일본도 선생님을 무서워하지요? 일본이 선생님을 무서워하나요, 좋아하나요? *「망하고 있습니다.」응?「망하고 있습니다.」무슨 소리를 하고 있어, 이 녀석? 무서워하고 있잖아? 미국도 그렇고 말이에요, 한국도 8대 대통령들이 모두 다 문 선생을 무서워했다구요. 지금도 그래요. 한국에서는 뭐 이미 남북통일을 이룰 수 있는 분은 문 선생밖에 없다는 정평이 나 있습니다. 그러한 환경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천지부모 안착 생활권이라고 하는 것을 발표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주장하는 방향을 반대하는 사람은 한 마리도 없습니다. 이번의 4개소 대회는 국회의원이나 고위직의 공무원들이 축사를 해야 됩니다. ‘환영합니다.’ 하면서 말이에요. 그러한 시대로 들어간다구요. 북한도 알고 있습니다. 남쪽에 문 선생 이외에는 그들의 친구가 될 사람이 한 마리도 없다고 말이에요. 왜 그러냐? 원수인 미국과 일본을 보호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이 유 피 아이(UPI) 통신사나 <워싱턴 타임스>를 통하면 미국 대사들의 목을 졸라서 시체처럼 묶어 던질 수 있는데, 일본에 대해서 <워싱턴 타임스>에 기사를 쓴 적이 없어요. 일본의 요미우리라든가 마이니치 같은 것들은 엉터리예요. 그러한 일본 신문사들은 유 피 아이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알고 있어요? 신문사 패들을 모두 다 미국에 불러서 3일간 교육하면 서리를 맞은 야채밭처럼 될 거라구요. 알겠어요?「하이.」

아무리 일본 사람들이 훌륭하다고 하더라도 선생님만한 사람은 없어요. 미국이나 세계에서도 말이에요. 하나님의 섭리역사를 아는 사람은 한 마리도 없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선생님은 전문가입니다. 알겠어요?「하이.」이렇게 말씀하는 것도 원고를 써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전문적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빈틈없이 안팎으로 갖추어서 발표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전문가라구요.

무슨 전문가냐? 천주통일주의의 전문가입니다.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천주를 완성하고 하나님과 사탄을 해방하는 데 있어서 전문가입니다. 알겠어요?「하이.」그런데 일본 사람들 가운데 선생님을 전문가처럼 모시고 대우해 준 사람이 한 마리도 없어요. 분 센메이 야쓰(文鮮明やつ; 문선명 녀석)라고 했습니다.

일본의 역사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선생님입니다. 일본의 상황이 어떤가를 여러분보다 잘 알고 있는 전문가입니다. 빈민굴로부터 수상의 관저까지 출입했던 사람이에요. 알겠어요? 일본 사람들 가운데 선생님 앞에서 자랑할 수 있는 녀석은 한 마리도 없다구요. 지금 동대(東大; 도쿄대)의 교수들 가운데 유명한 녀석이 말이에요, 선생님을 이용하다가 걸려 가지고 큰일났다구요. 알겠어요?「하이.」

일본 민족과 한국 민족은 두 민족이 아니다

일본 사람들이에요, 어디 사람들이에요? 천일국의 ‘천일’은 천하에서 제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천일국은 천하제일의 국가라는 거예요. 그것은 두 사람이에요. ‘천(天)’ 자는 두(二) 사람(人)이라구요. ‘인(仁)’ 자도 두(二) 사람(?)이에요. 불교에서 말하는 자비의 ‘자(慈)’ 자는 어두움입니다. ‘검을 현(玄)’이 둘이면 밝아지는 거예요. 그리고 기독교에서 말하는 ‘의(義)’ 자는 ‘양(羊)’ 자 아래에 ‘아(我)’ 자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자기 자신을 제물로 바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물을 상징합니다.

한자를 만든 사람은 중국 사람이 아니라구요. 동이족, 한국 사람입니다. 그래서 지금 중국과 일본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동양사를 연구하자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모두 다 싫어합니다. 한민족의 우수성이 드러나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렇지만 그것을 제쳐두고는 손을 뻗을 데가 없어요. 알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부산에서 뭐예요? 대마도가 보인다구요. 날씨가 맑을 때는 말이에요. 그렇게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제정시대에는 본래부터 그들의 조상이 일본 민족의 조상이라고 했습니다. 어떻게 그러한 바보 같은 소리를 할 수 있어요? 그렇게 거짓말을 잘 하는 민족은 하나님이 용서하지 않습니다. 메차쿠차(めちゃくちゃ; 엉망진창)가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없었더라면 메차쿠차가 되었을 거라구요, 전부 다.

일본의 남자와 여자들이 세계에 흩어져서 강물을 보거나, 달을 보거나, 별을 볼 때 일본 땅을 그리워하면서 비참한 눈물을 흘리는 신세가 되었을 것인데 선생님이 지켜 준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고노(この; 이) 뭐라고 해요? 고노 야로(野郞; 녀석)! 야로를 어떻게 써요? 여덟 번째의 남편! (웃음) 야쓰(やつ; 녀석, 여덟)도, ‘아, 야쓰야!’ 일본은 여자의 나라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야쓰…. 여자한테 야쓰라고 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일본 말을 모릅니다.」

한국 사람이야? 일본 사람이 여기에 앉아서 일본 말 하는 것 아니에요? 일본 말 알아?「조금밖에 몰라요.」조금인데 왜 여기에 앉아 있어?「2세입니다.」2세? 2세도 일본 말을 쓰면 일본 말을 알아야지. *야쓰! 일본 사람들은 어때요? 남자한테 야쓰라고 해요, 여자한테 야쓰라고 해요?「양쪽에 사용합니다.」그 말을 남자한테 할 수 있어요, 여자한테 할 수 있어요?「남자입니다.」남자지요, 야쓰라고 하면? 양쪽으로 사용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일본 사람이 아니라구요. 야로는 어때요?「남자입니다.」그것도 남자잖아요? 여자는 상대가 안 되지요? 무사시대에 방에 들어갈 때 무릎을 꿇고 문을 열어 주던 것은 여자들이 지켜야 할 예절이었지 남자들의 예절이 아니었습니다.

니혼(日本)! 니혼(二本)이 좋아요, 잇폰(一本)이 좋아요? (웃음) 어느 쪽이 좋아요?「잇폰이 좋습니다.」다리가 둘인데 잇폰이 좋아요? 하나님의 뒤를 따라가는 데 있어서는 잇폰이지 니혼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이 쓱 날아가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 하나님을 따라가는 데 있어서 니혼이면 안 되겠지요? 영계에서는 모두 다 발로 걸어다니는 것이 아니라 휘익…!

한국에서는 니혼을 일본(一本)이라고 합니다. 뿌리가 하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한국은 뭐예요? 한 나라예요, 한 나라. 한 나라 가운데서 또 한 나라예요. 일본이란 것은 또 한 나라를 말하는데 여자를 말하는 거예요. 그런 뜻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역사적인 모든 것을 고찰해 볼 때, 일본 민족과 한국 민족은 두 민족이 아니에요. 한 민족이에요. 얼굴도 보라구요. 다른 게 뭐 있어요? 얼굴이 샛노래요, 눈깔이 새파래요? 다 마찬가지인데…. *너는 몇 가정이야?「예?」몇 가정이냐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한국 사람입니다.」왜 한국 사람이 여기에 와 앉아 있어? 알겠어요? 천일국, 해봐요.「천일국!」저 일본 사람들! *어느 나라의 사람이냐고 물어 볼 때 일본 사람이라고 하면 혀를 뽑아 버릴 거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알겠어?

천일국이 몇천만년 만에 나타났어요. 오늘날 몇천만년이라고 그러지요? 2천5백만년 이상이에요. 여러분, 구지라(くじら; 고래)라든가 후카(ふか; 상어) 같은 것을 보게 되면 말이에요, *2억5천만년 이상이라구요. 만물의 영장이 인간이라고 한다면 어때요? 그것들을 만들어 놓고 천억년이나 기다렸다가 인간을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인간을 그것들의 주인으로 창조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문자로 의사를 표현한다든가 문화생활을 할 수 있게 된 때부터 계산해서 그 역사를 6천년이나 7천년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한국 말의 우수성

너도 한국 여자야? 넌? 한국 사람 꼴도 보기 싫을 텐데 시집왔나?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결혼하라고 그랬어, 반대했어?「찬성했습니다.」*찬성했어? 통일교회 식구야?「하이.」그러니까 그랬겠지! 네 부모가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 네 부모의 부모가 반대했겠지?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너도 그래?「한국 사람입니다.」한국 사람?「예.」또 거기? 거기도 한국 사람이야?「일본 사람입니다.」거기, 거기! 누가 한국 사람인지 일본 사람인지 모르겠어요. 섞어 놓으니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섞으려고 하는 게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일본 멤버들!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을 섞으려고 하는 것이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좋은 것입니다.」왜 좋은 거예요? 일본이 날아가 버리는데 말이에요. 한국 사람과 결혼하면 일본 여자한테 끌려가요, 한국 남자한테 끌려와요?「한국 남자한테 끌려옵니다.」그것은 알고 있지요? (웃음)

간코쿠(韓國), 간고쿠(監獄)는 감옥을 말해요. 그러니까 일본 사람이 한국에 와서 7년 동안 고생하지 않으면 한국 말을 하기가 어려워요. 힘들지요? 자유가 없어요. 그것을 극복해야 됩니다. 그렇다고 제정시대에 총부리를 겨누면서 강제로 일본 말을 배우라고 하던 것처럼 하지 않습니다. 자유, 마음대로 하라구요. 그 결과가 어떻게 될 것인가는 영계에 가 보면 알 것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여기 일본 사람으로서 한국 말 할 줄 모르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한국 말 모르는 사람.

*한국 말을 모르는 일본 사람들은 손 들어 보라구요, 솔직하게! 한국 말을 하나도 몰라요? 그거 오시(啞; 벙어리)예요, 오수예요? 오시, 오수?「오시입니다.」오시는 한국 말을 하나도 할 줄 모른다구요. 아버님이라든가 참부모라는 말도 할 줄 모릅니다. 그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면 말이에요, 오시 무리들처럼 3년, 5년을 취급당하더라도 그 부끄러움을 참지 못하면 한국 말을 배울 수 없습니다.

선생님은 1년 반 만에 일본 말을 전부 다 독파했습니다. 옛날에 국어독본이라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1년에 2권씩을 배워서 6학년이면 12권을 배우게 되어 있었는데, 그 12권을 6개월에 전부 다 외워 버렸습니다. 16세 때부터 일본 말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대학에 갔을 때 일본 학생들과 말하기 경쟁을 했을 때 일본 학생들이 선생님을 못 당했습니다.

지금은 여든 셋의 할아버지지요? 그러니까 망령이 들어서 오카창(おかあちゃん; 엄마)이라고 할 때 ‘오’는 기억하고 있지만 ‘카’를 잃어버리고 두리번거리면서 찾아야 될 나이인데, 지금부터 60년 전에 쓰던 일본 말을 유창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알아듣도록 발음한다는 것은 한국 말이 훌륭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됩니다.

엔 에이치 케이(NHK) 방송에서도 그러지요? 세계에 나가서 각 국가의 말을 유창하게 하기 위해서는 한국 말부터 배우라고 합니다. 한국 말은 우주 가운데 49억 가지의 소리를 발음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모두 다 영어를 사용하는 곳뿐만 아니라 소련이나 중국에 가서도 10년 이상 지나게 되면 한국 사람이 하는 말과 본토인들이 하는 말의 구분이 안 됩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통일교회가 학교라면 내가 총장 같은 양반

오늘이 무슨 날인가? 내가 한 시간 걸리면 다 끝난다고 했는데, 한 시간 됐지요? 밥 먹고 계속할까요, 이제부터 한 시간 다시 할까요? (웃음)「아버님 하시고 싶은 대로 하십시오.」나는 말하고 싶지 않아요. 이제 여러분한테 다 맡겼는데, 내 말 듣고 이놈의 자식들이 잘하나 못하나 기합 줘야 할 것이 내 책임이에요. 박사 학위를 주느냐 안 주느냐 하고 자기가 논문 쓴 것을 검정해 가지고 점수를 매기는 것처럼 하는 것이 내 책임이지, 그걸 가르쳐 줄 수 있는 것은 자기 휘하에 있는 교직원들이 할 일 아니에요?

통일교회가 학교라면 내가 총장과 같은 양반 아니에요? 기야, 아니야? 그러면 통일교회의 가르친다는 교수 짜박지들한테 시켜야지요. 채점해 가지고 잘 하는 사람들은 출세시키고 못 하는 사람은 고향으로 쫓아내요, 고향으로. 고향에 가느냐 세계로 가느냐 이거예요. 그럴 때가 왔다구요. 이젠 선생님을 만날 수도 없어요. *너, 또 왔구나! 틀림없이 참석했구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오늘 몇 명 모였나?「4천 명 왔습니다.」무엇이?「2층까지 4천 명입니다.」2층에도 있나?「예.」2층에는 다 죽어라! (웃음) 동양에서는 말이에요,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죽으려고 하니까 산다는 거지요. 원리 말씀을 아는 전문가 선생님 말이 맞지요. ‘야, 죽어라!’ 하면 말이에요. 아래층보다 2층에 가야 되니 얼마나 기가 막혀요? 그러니까 ‘이제는 1층 중의 1층에 가 앉겠다.’ 하고 열심히 하게 되면 살아 남는 거예요.

인주, 그 여자들한테서 편지 왔어?「대답은 안 오고 비디오테이프, 전도하는 테이프를 여기서 집으로 자꾸 보내 줘요.」그거 싫다고 안 그래?「예.」그 간나들 내가 이번에 말 안 들으면 아예 접어 넣으려고 그래.「아들한테도 보내고, 정화 아들한테도….」누가? 누가 보내? 글쎄 아들에게 누가 보내? 자기가?「예.」

자, 차렷! 차렷 해야지. 일어서! 자, 우리의 소원! (‘우리의 소원은 통일’ 노래)

생일인 식구들에게 상차림을 한 과일을 나눠 주심

아침 잘 먹고 병나지 않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언제 만나나?「다시 모이시겠습니까?」그럼!「저희들이 광고해서…. 한 시간 반쯤 걸리겠습니다.」그럼 언제?「열한 시에.」열한 시? 그럼 한 시에 만나게 해?「열 시 반이니까 한 시간 후에요.」한 시간에 다 모을 수 있어?「예.」하여튼 나 모르겠어. 그건 재간껏 하는데, 다 모였으면 모였다고 연락해.「예.」(경배)

전부 다 이거 하나씩 나눠 주라구. 이게 4천 개 되겠나?「넘습니다, 아버님.」4천 개가 돼?「잣도 있고 은행도 있고 대추도 있고요.」도둑 맞을 것이 많은데, 축복을 그마만큼 많이 하겠다는 사람은 큰 것을 가져가고 축복을 안 하겠다는 사람들은 작은 것을 가져가라구요. 그러면 천상세계는 어떻게 되느냐, 저울이 어떻게 될 것이냐 하면 여러분이 있는 저울은 이게 이렇게 되는 거예요. 연추가 들린다구요. 그건 뭐 설명 안 해도 다 안다구요. 큰 것을 가질 거예요, 작은 것을 가질 거예요?「큰 것!」

그럼 큰 것을 갖고 싶은데 큰 것을 못 가지고 작은 것 가질 때는 어떡할 거예요? 바꿔치면 된다! 알겠어요?「예.」가서 바꾸자고 그래요. 바꾸자고 하는 거예요. ‘너 얼굴을 보니까 축복을 나보다 많이 못 시키고 나한테 질 터인데, 바꿔, 이 자식아!’ 하는 거예요. 바꾸자고 할 때에 기분이 나쁘면 안 바꿔 주고 기분이 좋으면 바꿔 줄 거예요. 바꿔 줄 거예요, 안 바꿔 줄 거예요? 바꿔 줄 거예요, 안 바꿔 줄 거예요?「바꿔 줍니다.」엉? 바꿔 주는 건 정신이 나간 녀석이에요. (웃음) 그런 녀석은 뭐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는데 살겠다 하는 녀석도 죽어라, 그렇게 된다구요.

똑똑히 알고, 가만 봐 가지고 ‘아이고, 난 중간도 못 되겠구만.’ 중간도 못 되는 사람들은 말이에요, 여기 포도 한 알 따 가지고 가라구요, 포도 알. (웃음) 이거 몇천 개, 몇만 개가 되겠네.

이런 큰 것, 이거! 오늘 생일자 나오라구요, 생일. 무슨 생일이야? 음력으로야, 양력으로야?「음력입니다.」(바나나 뭉치를 집어서 던져 주심) 받아야 돼. 못 받는 것은 나한테 돌리라고.「받은 사람은 뒤로 나가요. 받은 사람은 뒤로 물러서고….」여긴 못 받았나? 많다! 자꾸 나오누만, 이거. (웃음)「더 가깝게 서요. 생일인 사람만, 생일!」뭐라구?「사람이 많으니까 생일인 사람만….」너무 많다, 이건!「좀 잘라야….」「생일인 사람 앞으로 나오세요, 앞으로.」애들은 안 오게 되어 있는데! 치여 죽겠다! 자, 또 나와. 다 됐어?

자기 식으로 외워서 하는 원리강의를 금지한다

(식사 후에 모임)「두 시간짜리 해요? (사길자)」세 편짜리 하나 만들어, 나중에. 한 사람이 하나씩 해 가지고 다섯 사람씩 해서 해야 빨리 해. 한 사람이 하면 지루하다구. 여러 사람들 해서 그거 준비하라고 그래.「네 시간짜리 준비할까요?」한 시간 짜리하고 그 다음에 두 시간 짜리하고 다섯 시간짜리 다 해. 세 사람이면 한 시간짜리 하나 하고, 두 시간짜리 한 사람 하고….「다섯 시간짜리는 여럿이 해야 되겠지요?」혼자 해도 돼. 그건 네가 하면 되지.「다섯 시간 혼자 하면 힘들잖아요?」무엇이 힘들어? 힘들면 쉬면 되잖아?

여기 들어와 앉으라구요. 이제부터는 원리강의를 칠판에 써 가지고 외워서 자기 식으로 하는 건 절대 금지예요, 오늘 15일부터. 체제가 달라진다구요.

누구나 간단히 강의를 할 수 있어요. 한두 시간이면 대개 원리 내용을 전부 소개할 수 있어요. 길게 하면 다섯 시간이면 여러분 몇 시간에 하는 걸 전부 다 할 수 있다구요, 골자만 하면. 자기들 중심삼고 쓸데없이 책에 없는 말을 했댔자 기억 안 돼요. 차트를 중심삼아 가지고 딱 보게 된다면, 세 번만 읽으면 책의 내용과 같기 때문에 완전히 책을 다 알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 어느 나라든지 한국, 일본, 미국 할 것 없이 전세계 국가는 오늘로써 지금까지 하던 식의 강의를 중지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차트 강의를 해야 돼요. 중고등학교도 차트를 보여 주는 거와 마찬가지로 공식적인 과정과 단위가 맞아야 차트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창조원리부터 타락론, 복귀원리까지 같은 그림을 얼마든지 반복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책을 읽지 않더라도 일목요연하게 확실히 알 수 있다구요. 차트를 중심삼고 세 번만 듣고 책을 읽으면 책을 다 알아요. 지금까지 외워 가지고 차트도 없고 책도 참고 안 해 가지고 얘기하니 열 번 하더라도 하나도 남지 않아요. 흘러가 버리고 만다는 거예요. 알겠지요? 알겠나?「예.」

책 이상의 것은 참고할 수 있는 서적, 선생님의 설교집 그 페이지는 얼마든지 소개해 줄 수 있다구요. 그러니까 차트를 가지고 강의해야 되고, 다섯 시간짜리 세 번만 하게 된다면 책을 읽으면 세밀히 다 알 수 있어요. 딴 것, 자기 지식 가지고 말할 필요 없어요. 책이 텍스트북(textbook; 교과서)이라구요. (한 식구가 기침을 심하게 함) 왜 그러노? 누구야? 일부러 기침을 그렇게 깊게 하나? (웃음) 그럴 것 같으면 입을 막고 하든지 하지, 그게 뭐야? 누구야?

천지부모 안착 생활권

알겠어요?「예.」오늘이 무슨 날이라구요?「칠팔절입니다.」칠팔절이 뭐예요? 무엇이? 천지부모 뭐?「천지부모 안착입니다」안식이야, 안착이야?「안식입니다.」

이번에 천지부모 통일 그거 선포할 때는 뭐예요?「안착!」안착은 뭐라구요?「생활권입니다.」사는 것이에요. 생활하는 거예요. 안착 선포됐으니 이제는 생활권 선포를 했어요, 생활권.

그래, 단계가 많아요. 여러분이 단계를 전부 다 거쳐 올라가야 돼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 세계시대, 천주시대, 하나님까지 8단계인데, 그것이 말만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실천 생활무대에서 거쳐 나가야 자기 것이 됩니다.

그와 같은 제도가 영계에 되어 있기 때문에, 땅에서 훈련을 딱 하게 되면 저나라에 가 가지고 영계에서 1차, 2차, 3차 어디 가서 어느 급이다 하면 어디 가서 맞출 걸 알기 때문에, 전부 다 알고 가기 때문에 지장이 없어요. 저나라에 가서 누가 교육시켜 주나요?

그러니까 영계의 사실을 모르면 앞으로 통일교회 교인이 못 돼요. 이제부터 영계의 현상이 많이 나타날 거예요. 알겠어요?「예.」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영계는 마음과 같고 육계는 몸뚱이와 같아요. 마음이 몸뚱이를 지배하나요, 몸뚱이가 마음을 지배하나요?「마음이 몸뚱이를 지배합니다.」마음이 몸뚱이를 지배해요. 그와 마찬가지로 영계를 모르면 지상을 몰라요. 그래, 섭리사관이 없었어요, 지금까지. 하나님이 섭리하시는 섭리역사가 어떻게 되는지 모릅니다.

영계의 사실을 확실히 앎으로 말미암아, 마음세계의 것을 확실히 앎으로 몸 세계는 거기에 그림자와 같기 때문에 몸적 세계의 생활권은 자동적으로 일체화시킬 수 있는 거예요. 알면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알겠지요?「예.」

현대 과학도 그래요. 지금 스페이스 엔지니어링(space engineering; 항공우주공학) 시대라도 전부 다 알기 때문에 그게 가능한 거예요. 모르면 만들 수 없어요. 과학적인 모든 제품도 공식 과정을 거쳐 가지고 이론에 맞기 때문에 그걸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우리 심령세계도 영계를 확실히 앎으로 말미암아, 내 몸뚱이가 혼란을 일으켜 타락했기 때문에 이걸 조정해 가지고 거기에 맞춰서 하나 만들 수 있어요.

사탄의 핏줄을 완전히 부정해야 돼

그래, 개인시대, 가정시대… 8단계를 맞춰서 합격이 돼야만 천상세계,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부모가 되고 그런 부모로서 몸 마음이 하나된 아들딸을 낳아야 되는데, 낳았어요, 안 낳았어요? 여러분 아들딸이 몸 마음이 하나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 어때요? 그것이 안 되어 있다구요.

따로 떨어져 있어요. 지금까지 두 세계에 분할돼 가지고 사탄과 하늘의 선한 영들이 싸우는 입장의 중간에 있기 때문에, 두 세계를 끼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통일이 안 돼요. 이제부터 통일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옛날의 방식과 달라요. 몸과 마음이 싸울 수 있는 환경적인 걸 허락하지 않아야 돼요. 몸뚱이를 완전히 잘라 버려야 되는 거예요. 완전히 부정해야 돼요.

거기서 사탄의 핏줄을 완전히 부정해야 됩니다. 개인시대부터 개인부정, 가정 부정, 종족, 민족, 국가, 천주, 영계까지 부정해야 돼요. 부정한 완전한 기반 위에, 개인에서 8단계까지 부정한 위에 개인시대, 가정시대 그걸 다시 갖다 붙여야 돼요.

선생님이 하는 것이 마찬가지예요. 타락한 세계를 부정시키는 거예요. 전부 다 부정시켜 가지고 하늘이 지킬 수 있는 대표적인 입장에서 사탄 마귀가 점령하던 그 기준을 점령해야 돼요. 졌으니까 굴복해야 되는 거예요.

‘네가 이렇게 되어서 사탄 됐지? 하나님이 이걸 바라고 있는데 네가 바라는 것이 다르지 않아?’ 그건 하나님과 사탄이 공인한 사실이기 때문에 그걸 조정할 수 있는 것은 참부모밖에 없어요. 하나님도 못 하고 사탄도 못 해요. 선생님이 이걸 알기 때문에 하나님과 사탄이 싸움 하는 것도…. 사탄하고 하나님이 하는 싸움을 하나님도 말릴 수 없고 사탄도 말릴 수 없어요. 그건 누가 그렇게 만들었느냐 하면, 거짓 부모가 만들었어요. 거짓 부모가 뭐예요? 거짓 사랑으로부터 거짓 생명, 거짓 핏줄을 만들었어요. 핏줄이에요, 핏줄. 핏줄, 핏줄! 핏줄, 해봐요.「핏줄!」

일본 사람 조상하고 한국 사람 조상하고 달라요. 백의민족이 뭐냐 하면 핏줄이 달라요. 핏줄이 다르니까 다른 민족이 됐어요. 지금 이 세계에…. 곽정환!「예.」유엔(UN) 가입 국가가 어제 홍일식 박사가 204개라고 그러던데?「나라 수는 그렇지만 유엔 가입국은 아직도 그렇게 안 되는 줄 알고 있습니다.」어제 그렇게 얘기했지? 그래.「회원국가가 어제 현재 189개국입니다.」

어제 홍일식은 어디서 참고해 가지고 204개국이라고 하던데?「나라 수가 그렇다는 겁니다.」아니야, 아니야! 어제 우리가 들었는데 유엔 가입 국가가 204개국이라고 얘기하던데….「월드컵 가입 회원국가가 204개국입니다.」「월드컵뿐 아니고 204개국입니다.」백 얼마?「189개국입니다.」여기 워싱턴 타임스의 사장 말을 들어야지.「어제 현재입니다.」어제 현재! 그거 틀림없는 거예요.

그 189개국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도 없어요. 하나님의 나라가 하나도 없다는 말은, 하나님이 살 집도 없고, 하나님이 살 일족도 김 씨, 문 씨 해서 275개의 한국 성이 있지만 말이에요, 한국의 어느 성씨 가운데 하나님이 살 수 있는 성씨가 없어요. 집이 없어요.

타락 안 했으면 다 알기 때문에 메시아, 구주도 필요 없어

그거 이상하게 듣지 말라구요.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집에서 예수 믿고 천당 간다고 하는데, 천당 다 못 가요. 지옥이에요, 지옥. 영계에 가 보면 알아요. 문 총재 말이 맞느냐, 자기가 친구에게 가르치고 있고 믿고 있는 그것이 맞느냐? 그건 다 앞으로 불살라 버려야 돼요. 확실히 알고 있는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습니다. 알겠어요?「예.」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눈들이 멀고, 귀가 먹고, 코가 막히고, 입이 막히고, 손발이 마비가 되었어요. 그걸 풀어서 고쳐 줘야 돼요. 눈에 보이는 것이 이중으로 보이게 되어 있지요? 보통 사람은 영계를 눈으로 못 보지만, 기도하고 영계를 통하는 사람은 영계를 보고 지상을 봐요. 지상에서 둘을 본다구요. 우리 통일교인도 영적 체험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되어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둘 다 보기 때문에 축복받은 사람은 말이에요, 남편이 영계에 가고 지상에 아내가 살더라도 다 보고 같이 생활할 수 있어요. 과부가 없다구요, 과부. 홀아비가 없어요. 그거 그래야 이상적이 될 것 아니에요? 천지를 지식의 왕 중의 왕이신 하나님이 만들었는데, 영계하고 육계하고 남편하고 아내하고 한 날 죽겠어요? 죽는 날이 다르다면 어떡할 테예요?

지금까지 죽자 사자 하고 놓고 못 살겠다는 사람이 영계에 가면 땅에서는 죽는다고 야단이 벌어져요. 영계에 가 있는 남편은 야단 안 해요. 저 여편네가 뭘 몰라서 저런다고 그래요. 하나님이 창조할 때는 본래 알 것이었는데 몰랐다고 ‘저것 어떻게 하겠노?’ 그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가 와 가지고 해결해야 돼요. 축복받아야 돼요. 축복받으면 같이 사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축복받으면 같이 산다! 못 믿을 사람 손 들라구요. 못 믿을 사람 손 들라구요, 상 줄게. (웃음) 통일교인들은 뭐 싫다고 하더라도 못 믿어 가지고는 통일교회 식구라는 얘기도 못 하고 배기지 못해요.

타락을 안 했으면 하나님을 보겠어요, 못 보겠어요? 아버지예요, 아버지. 물어 보면 답변도 다 하고 그러지요. 오늘날과 같이 하늘나라가 있는지, 하나님이 있는지, 저나라가 어떻게 되어 있고, 영적 세계의 현상이 어떻게 되고, 우리 개인들의 구원이 어떻게 되는지 다 모르잖아요? 타락 안 했으면 다 아는 거예요.

그래, 참부모도 필요 없어요. 메시아도 필요 없고, 구주도 필요 없고, 하나님도 필요 없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절대 믿으면, 하나님 대신 효도하면 천국 다 가게 되어 있습니다.

영계를 모르는 사람은 통일교회 교인이 될 수 없다

타락 때문에 이렇게 다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서 8단계로 나눠 놓았어요. 이거 어떻게 하나되겠어요? 암만 노력해도 몰라요. 선생님은 타고나서 알아요. 무슨 생이지지(生而知之) 학이지지(學而之知)가 있지만 선생님은 벌써 알아요. 누가 신나게 얘기해도 ‘저것 틀렸다.’ 하고 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요사스러운 사탄이 얼마나 유혹하고 별의별 모양으로 변해 가지고 나타났다는 거예요. 하나님 대신으로도 나타나고 말이에요. 음성까지 똑같아요. 그런 걸 알게 되면 척 서면, 그들은 선생님 앞에 정면으로, 바로 못 서요. 옆으로 서야지요. 보고 아는 거예요. 몇 각도가 틀렸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리의 세계를 발견할 수 있는 거라구요.

여기 인주(김인주 권사), 평양에서는 원리 말씀 안 해줬지? 몰랐지? 선생님은 알았지만 그때는 그럴 때예요. 개인 환경에서 살 수 있는, 개인 생활적인 개인급의 말씀을 해야 할 텐데, 나라에서 사는 걸 가르쳐 줄 수 있어요? 시대가 안 됐으니 안 가르쳐 줬어요.

영계를 모르는 사람은 통일교회 교인이 될 수 있다, 없다?「없다!」선생님 말은 있다, 이 쌍것들아!「없다!」그럴 때는 ‘이 쌍놈의 선생아, 없다!’ 그래야 돼요. (웃음) 그래야 시험이 백점이라구요. ‘쌍것아!’ 할 때에는 선생님 대해서 ‘아, 이 쌍놈의 선생!’ 이런 말은 못 해도 입안에서 그래야 백점 맞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 영계를 모르면 천국 갈 수 있다!「없다!」알긴 아는구만. 천국에 그렇게 살림살이하고 있는데, 거기 들어가 가지고, 색시네 집에 장가갔더라도 자기 신랑의 실권을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어요? 장인이 있고 장모가 있고 처제가 있고 사돈의 팔촌, 자기 조상이 다 있으면 그 촌수를 따라서 예의를 갖출 수 있어야 ‘훌륭한 사위를 얻었다.’ 하는 거예요. 동네방네에서 훌륭한 사위 얻었다고 해야 그 집안 딸 되는 사람이 ‘우리 신랑이 그렇다니까 좋다.’ 이러는 거예요. 그러면 ‘무슨 말을 하더라도 전부 다 신랑 말 들어야 되겠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장가가는 신랑의 처신 법

남도에서는 말이에요, 장가갔다가 색시를 그 날로 데려가지요?「1년 후에 데려갑니다.」뭐 1년 후에, 10년 후에 데려간다는 원칙이 딱 그렇게…. 원칙은 10년 후에 데려가도 괜찮지.

평안도는 3일간이에요, 3일간. 3일간은 색시네 집에서 큰 잔치를 해요. 잔치할 때에 가 가지고 색시네 집에서 잔치하고 그 다음에 삼촌부터 사돈의 팔촌들이 있잖아요? 그들을 위한 작은 잔치를 한다구요. 그걸 반살미라고 해요.

그래, ‘작은 잔치를 몇 집 하고 왔느냐?’ 할 때, 세 집 했다, 열 집 했다, 스무 집 했다 하는데 많이 한 문중일수록 훌륭한 문중이에요. 그러려면 친척들을 다 알아야 될 것 아니에요? 장가와 가지고 색시네 집에 있으면 색시가 전부 다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가르쳐 주고 친하는 거예요. 밤잠 안 자고 수염도 뽑고, 색시 집에서 생긴 것이 우리 오빠 닮았다, 우리 동네의 누구 닮았다, 코가 어떻고 뭐 어떻고 이러면서 친해지는 거예요. 그 사람 한번 만나 보겠다 하면 만나 주고 해서 만나서 친구도 만들고 다 그러는 거예요.

그래, 색시가 가르쳐 주는 것이 틀림없다고 믿어야 된다구요. 그리고 틀림없느냐 틀리냐 하는 걸 알려면 불러오라고 하는 거예요. 오라면 다 오잖아요? 삼촌도 오라 하면 오고, 조카도 오라 하면 오고, 할아버지도 오라고 하면 오고 말이에요.

색시네 집에서 할아버지를 초대했으면 말이에요, 그냥 오라면 되나요? 아침이라도 잘 해 놓고, 닭이라도 한 마리 잡아놓고 우리 사위가 모셔오라고, 잔치 대신 한다고 해서 집안 어른들을 모신다고 쓱 해 놓으면 말이에요, 한꺼번에 다 불러 가지고 열 사람이든 백 사람이든 다 만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만나 가지고 척 인사할 때 인사 잘해야 되겠어요, 못해야 되겠어요?「잘해야 됩니다.」색시 집의 인사하는 방법, 그 가풍을 알아야 인사를 척척척 해서 360도로 인사 잘했다고, 동네 사람 할아버지로부터 삼촌으로부터 조그만 것부터 아무개 아줌마, 아무개 누나, 아무개 조카가 ‘아이고, 좋은 신랑 얻었다.’ 하면 입이 이만큼 벌어진다구요. (웃음) 왜 남자가 큰 소리로 웃어? 여자들이 큰 소리를 할 텐데. 그렇다는 거예요, 그게.

그래 가지고 3일 동안 죽 그렇게 있다가 3일 후에 색시네 집에서 색시가 붙들고 어머니 아버지가 교섭해 줘 가지고 ‘일주일 있다 가소.’ 하면 말이에요, 일주일 있다 가는 거예요. ‘한 달 있다 가소.’ 하면, 둘이 의견이 맞으면 말이에요…. 색시도 ‘아이고, 엄마! 우리 신랑집에 가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나 떨어지면 죽을지 몰라, 아이구.’ 야단하게 되면 ‘야 야, 너 얼마나 있으면 좋겠니?’ ‘40일 있으면 좋겠소.’ 둘이 쏙닥쏙닥 해서…. 색시 말 잘 듣는 것이 신랑인가, 안 듣는 것이 신랑인가, 너? (웃음)

네 신랑도 그래?「예.」네가 고집이 세 가지고 신랑이 말 잘 안 듣겠는데? 이놈아, 너 이러면 고집이 세. 자기 주장이 강하다구. 아니야? 비슷하구만. 그러니 혼자 살지.

그래 가지고 뭐 보통 보름도 있을 수 있고, 한 달도 있을 수 있어요. 그러면 사돈의 친척, 대고모로부터 고모 이모로부터 자전거 타고 자동차 타고 가 가지고 방문하고, 만날 사람 다 만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쓱 떠나게 될 때는 내가 만났던 사람을 불러 달라고 해서 모아 놓고 말이에요, 그 동안 신세를 많이 졌다고, 아무개 고모는 어떻고, 이모는 어떻고 어떻고 인사를 하는데 기억도 좋아요. 장모 장인, 그 색시 처제 처남까지 다 기억한다 이거예요. 그러니 ‘우리는 몇 번씩 갔더라도 다 모르는데 한 번 만나고 저렇게 잘 알아. 머리도 좋다.’ 이러는 거예요. 그래야 자기 색시가 좋아하거든.

‘야, 시집 잘 가게 됐다.’ 하는 거예요. 한번 해봐요. (귓속말같이 작은 소리로) 시집 잘 가게 됐다! 크게!「시집 잘 가게 됐다!」너 시집가지 않았나, 이 쌍거야?

그래, 나도 장가가 봤다구요. 사흘간 있는데, 제일 어려운 것이 큰 상을 차려 놓고, 신랑이 어디 왔다 하면, 색시네 집이 이름난 집안 같으면 동네방네 그 군 사람, 도 사람이 찾아와요. 수백 명이 이래 가지고 첫 상 받는 것을, ‘음식을 어떻게 먹나 보자.’ 하고 보는 거예요. 그렇게 제멋대로 봐 가지고 돌아가서는 신랑에 대한 얘기를 해야 되겠거든. 천 명이 모였으면 천 명이 가지가지 같은 얘기를 하니 생각을 가지고 ‘딴 부락에서는 달리 보고해야 되겠다.’ 하고 얘기를 하는 거예요. 이런 보고한 것을 책으로 해 놓으면 말이에요, 신랑 성격부터 전부를 다 알게 되어 있어요.

색시는 혼자 얼마 안 됐는데 다 알 수 있어요? 경험 있고 사회 생활을 하고 사람 볼 줄도 알고 단련 받은 환경에서 체득한 모든 걸 비교해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하는 것을 책으로 만들면 책이 몇 권이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당신 이것 맞소, 안 맞소?’ 물어 보고 동그라미 치는 거예요. 한 백 가지를 그러는 거예요. 그러면 또 색시가 나갔을 때는 ‘내가 시집갔을 때 친척들을 방문할 때 나는 백 가지보다 더 많이 하겠소.’ 이러면 소개해 줘야 하는 거지요.

그래 놓고 신랑은 색시 집에서 색시보다 더 잘하고, 색시는 신랑 친척, 신랑 편에 신랑보다 더 잘해야 돼요. 그래야 시집살이도 남아진다구요. 또 처갓집에 가더라도 뭐 씨암탉, 장인에게는 잡아 주지도 않는 씨암탉까지, 씨암탉이 뭐야? 씨 암퇘지, 씨 암송아지까지 잡아 주는 거라구요. 이럴 수 있는 준비를 하게 되면 그걸 가지고 ‘우리 동네 부잣집 누구보다 낫다. 사위 제일이다.’ 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그 부잣집에서 초청해 가지고 잔치도 해준다구요.

그러니 그 집안 문중이 백 집이 살면 백 집에서 ‘아무개 훌륭한 사위를 얻었는데 사위에게 한번 밥 한 끼도 대접 안 해주면 문중 사람이 아니다.’ 소문나게 된다면 왔다갔다하면서 집집마다, 어디 가서든 먹을 수 있다구요. 재미있겠지요?

남쪽은 그렇지 않아요. 하루에 갔다가 색시를 데려오는 거예요. 그러니 시집을 아나 신랑을 아나? 얼마나 그거 쑥스럽겠노? 시집간 색시한테 남편이 키스하겠다고 해도 첫날에 도망갈 거라구요. 뭐 몇 달 지나야 키스나 하겠나? 같이 침대에서 벗고 살고 그럴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멀겠어요?

이렇게 친족끼리 해주면 말이에요, 뭐 한 주일도 안 가 가지고 가까워지니 친척의 보조를 받아 가지고 두 부부가 다정스럽게 되는 것은 문중들의 자랑이다! 아!「멘!」나보다 낫구만. 멘을 먼저 하네. 아아 멘! ‘아멘’ 할 때 ‘아’ 자는 에이예요. 에이멘! 에이(A)는 넘버원, 멘은 맨이에요.

여기 옥봉 씨인가? 할머니 영계에 갔나? 지금 몇 살이야? 팔십? 내 나이를 거의 따라잡았네. (웃음) 나이는 떨쳐내지 못하지? 어디 살아?「청평에서요.」청평에서? 나는 어디로 옮겨갔다는 말 들었는데, 누구한테? 아니, 옮겨가지 않았어?「환고향을 해서 3년간 나갔다가 왔습니다.」그래서 내가 못 봤구나. 그래, 여기에 아는 사람이 많아.「고참은 다 알아요.」고참? (웃음) 고참이 있으니 하참도 있겠구만. 자, 알겠어요?「예.」

영계에 가는 것은 가정이 시집 장가가는 것

영계를 모르는 사람은 시집갈 수 없고 장가갈 수 없다! 영계가 뭐예요? 가정으로서 대이동해 시집 장가가는 거예요. 똑같아요. 그러니까 자기 신랑의 풍습을 알아야 되고 신부의 풍습을 알아야 되는데, 전부 다 각각 다르지만, 지상에 둘이 사는 게 다르지만 천상세계의 법에 맞게끔 척 가 가지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준비도 하고, 예수님을 부릴 줄 알고 그래야 돼요.

다섯 성인들이 동생들이에요. 석가모니도 동생이고, 그 다음에는 공자도 동생이고, 그 다음에는 예수님도 동생이에요. 그런 말을 하니 진짜 이단이지요? 없는 말을 하는 게 이단 아니에요?

왜 동생이냐? 그걸 알라구요. 축복을 이 땅 위에서 선생님한테 여러분이 먼저 받았어요, 예수, 공자, 석가, 마호메트, 소크라테스가 먼저 받았어요?「저희들이 먼저 받았습니다.」먼저 받은 것이, 시집 장가 먼저 간 사람이 형님이에요, 동생이에요?「형님입니다.」그래, 형님이에요. 누나도 먼저 결혼식을 한 것이 누나고, 장가를 먼저 갔으니 형님이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지상에 살던 모든 통일교인들은 영계에 갈 때는 ‘내 동생들을 재교육해야 된다. 나는 그럴 수 있는 형님 누나다!’ 그래야 돼요. 한번 해봐요.「나는 그럴 수 있는 형님 누나다!」정말이에요?「예.」정말 아니라면 기분 나쁘지요? 진짜 정말이면 얼마나 기분 좋겠어요? 틀림없이 정말이에요. 선생님이 거짓말했나 가 보라구요.

‘아이고, 우리 선생님이 성인 공자랑 예수까지 내 동생이라고 그랬는데, 그거 맞는지 안 맞는지 가서 물어 봐야겠다.’ 해서 물어 보면 웃어요. 웃는다구요. ‘철부지한 것, 세상을 모르고 여기 왔구만. 그러니 부모님을 우리 이상 잘 모셔야 할 텐데 못 모시고 온 이 쌍간나 자식들이구만.’ 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집을 떠났을 때 간나(갔나), 여자도 쌍간나, 남자는 쌍놈의 자식, 간나 자식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집 떠났다는 얘기라구요.

영계를 몰라서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안 됩니다.」‘알긴 뭘 아누? 뭐 그럭저럭 마음대로 살지.’ 마음대로 살 수 있어요? 조그만 피난 집에 가 가지고도 이웃 동네에 방 하나 얻어 살고 세금을 내더라도 마음대로 못 살잖아요? 맨 처음에 동네 집에 가면 그 집 개가 짖어요, 안 짖어요? 방 하나 얻어 가지고 새로 들어간 그 집에 있는 개들이 짖어요, 웃어요?「짖습니다.」얼마나 기분 나빠요? 기분 나쁘겠어요, 기분 좋겠어요?「기분 나쁩니다.」개가 좋아하면 주인이 기분 나쁘겠어요, 좋겠어요?「나쁩니다.」그건 주인을 모르는 간나 놈의 개예요. 쌍놈의 개라구요. 짖어야 돼요.

그러니까 영계에 가게 되면 영계에 갈 때 여러분보고 반가워해야 되겠어요, 짖어야 되겠어요?「반가워해야 됩니다.」왜?「주인이 갔으니까.」그래요. 오빠가 가니까. 알겠어요? 누나가 가니까 반가워해야지요. 짖는 날에는? 환영하지 않는다는 것 아니에요?

마찬가지라구요. 예수님이 환영 안 하면 어떻게 될 거예요? 기분 나쁘겠어요, 기분 좋겠어요? 아, 답변해 봐요. 기분 좋겠나요, 기분 나쁘겠나요? 오늘 밤에라도 기독교 권사가 와서 ‘아이고, 문 총재라는 사람이 예수님을 동생이라고 하는데, 영계에 갈 때 기분 나쁘겠나 좋겠나 물어 보는데 세상에 그런 일이 있어?’ 하고 물어 보면, 예수님이 ‘야 야, 이 못난이야! 나보다 잘난 양반이 문 총재님이다.’ 한다구요.

본래의 아버지가 하나님

예수님이 선생님의 동생이에요, 아들이에요?「아들입니다.」(웃음) 하나님은 뭐예요, 하나님은?「아버지입니다.」아버지가 둘이 있어요? 아버지가 둘이 있나? 하나는 마음의 아버지고, 하나는 몸뚱이 아버지입니다. 두 아버지의 핏줄을 갖고 태어났어요. 알겠어요?

두 아버지의 핏줄을 갖고 태어났는데, 영적 아버지의 핏줄, 육적 아버지의 핏줄이 한 곳에서 합해 가지고 둘이 되어야 되겠어요, 갈라져 가지고 둘이 되어야 되겠어요?「합해져 가지고요.」어디서 합해요?「몸과 마음에서.」몸과 마음에서 합하는데 거기에서 새끼가 나와요? 어디서 합해야 돼요?「거기서 합해야 됩니다.」거기가 어디야? 나 거기 몰라. (웃음) ‘거기가 거기지 거기가 어디긴?’ 남자는 뭐라고 그러나?「볼록입니다.」볼록이고, 여자는?「오목입니다.」오목 볼록이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안 맞지!

볼록 볼록, 오목 오목 됐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남편 아내가 오목 오목 둘이 되고, 또 남편 아내가 볼록 볼록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것 쓸데 있어요, 못 쓰겠어요?「못 씁니다.」못 쓰는 걸 없애 버려야 되겠어요, 둬둬야 되겠어요?「없애 버려야 됩니다.」못 쓰는 것은 없애 버려야지, 그걸 어디에 쓰겠다고 두고 살아요? 그러니 잘라 버려야지요. 파 버려야지요.

그걸 누가 만들었어요?「하나님이 만들었습니다.」하나님이 만들었나,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가 만들었나?「하나님이 만드셨습니다.」아, 이런 문제가 문제되는 거예요. 학교에 가서 질문하게 될 때 선생님이 답변 못 하면 그놈의 선생은 쫓아내 버려야지요. 그걸 누가 만들었어요?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가 만들었어요, 하나님이 만들었어요?「하나님이 만들었습니다.」그 주인이 하나님이에요, 여러분 엄마 아버지예요?「하나님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엄마 아버지는 뭐예요? 보자기와 마찬가지예요. 알맹이를 보자기에다 풀어놓아서 낳은 것이 여러분, 아들딸이기 때문에 본래의 아버지는 하나님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본래의 마음은 종적인 보이지 않는 무한한 세계예요. 마음의 세계는 무한이에요. 마음이 크지요? 또 마음은 착하기 때문에 이 동네에 점심을 못 먹는 4천 명이 있어서 내가 점심을 4천 명 다 먹였는데, 이 동네에 그런 사람이 또 만 명이 있다 할 때는 어때요? 마음은 ‘야야. 만 명도 다 먹여라.’ 그런다는 거예요. 또 그 옆 동네에 10만 명이 있으면 ‘10만 명도 다 먹여라.’ 하는 거예요. 얼마든지 마음은 주고도 남을 수 있는 여유만만한 것입니다. 그런 양심이에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은 마음이 커요? 마음이 크냐 말이에요. 선생님이 들어가 살 수 있을 만큼 커요? 아, 물어 보잖아요? 얼마만큼 작아요? 선생님의 손가락 하나에 들어가겠어요? 틈이 있어요? 손가락이에요, 주먹이에요? 주먹만 가져요, 손가락만 가져요? 주먹만? 그러면 주먹만한 마음을 가질래요, 선생님 몸뚱이까지 훌떡 삼켜 버릴 수 있는 마음을 가질래요?

이 아줌마! 물으면 대답해야지 왜 여기 와 앉았나? 뭐? 주먹만한 마음이야, 선생님 몸뚱이라도 발가락의 발톱이 한 뼘 되는데 발톱 한 뼘도 남기지 않고 몽땅 싸 버릴 수 있게 큰 마음이야? 그래? 선생님 몸뚱이, 선생님 일족이 천 명이 산다면 천 명까지도 잡아내 가지고 잔치해 줄 수 있나 이거야. 물어 보잖아?

보라구요. 하늘나라에 사람이 얼마나 많겠어요? 시집갈 때에 훌륭한 색시는 그거 뭐라고 하나요? 혼수라고 해요? 우리 고향에서는 시라리라고 해요. 시집갈 때에 해 가지고 가는 것을 시라리라고 해요. 시라리 새물 갖고 가 가지고 동네방네 서낭당을 지키는 할머니까지, 할아버지가 있으면 말이에요, 할아버지까지 밤 한 톨이라도 갖다 줘야 ‘야, 아무개 집 참 훌륭하다!’ 소문난다구요.

위하면서 살고 싶으냐, 위함 받고 살고 싶으냐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 마음이 이만큼이면 천국도 요런 천국에 가야 될 것 아니에요? 주먹만하면 주먹 천국 갈래요? 몸뚱이 하나, 자기 여편네도 아들딸도 데리고 들어갈 수 없는, 몸뚱이 하나 끼여 가지고 하늘만 바라보고, 거동도 이렇게밖에 할 수 없는 그 자리에 가서 살래요? 어때요?

자기 친척, 자기 나라, 수많은 인류를 친구 삼아 가지고 내 형제라고 품고 품고, 먹이고 먹이고, 위하고 위하고 살고 싶어요, 위함 받고 ‘아이고!’ 이러고 살고 싶어요?「위하면서 살고 싶습니다.」위한다면서 위하는 사람이 한 사람밖에 없어요. 위한다고 해야 자기 어미 아비, 자기 여편네 앞에 신랑, 신랑 앞에 여편네, 자기 아들딸 말고 더 있어요? 지금 그렇게 살잖아요?

여러분 집에 가 가지고 한 달 동안 있더라도 ‘아이고, 1년 있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넓은 마음이 있어요?「예.」뭣이? (웃음) 있어요?「예!」뭐 1년이 아니라 하루라도 살자 하면 어때요? 좁은 집에서 사는 데 갔으면 ‘나 의자에 앉고 싶은데, 야, 의자 가져와!’ 할 때 없으면 어떻게 할 테예요?「사와야지요.」아, 시골 길이 사흘 걸릴 텐데 갔다와?「그래도 갔다와야지요.」섰다가 죽겠다 쌍거야! (웃음) 그럴 때는 여러분이 네 다리 의자를 만드는 거예요. 네 다리 의자 만들 줄 알아요? 네 다리 의자를 만들 수 있어요. 두 다리 의자도 만들고, 네 다리 의자를 왜 못 만들어요? 그럴 때 얼마나 좋아서 하겠어요?

선생님이 그렇게 하더라도 1년 열두 달 살고 싶겠어요? 나 할아버지예요. 노망할 나이라구요. 오줌 싸고 똥 싸면 어때요? 십리 백리 도망갈 거라구요. ‘저런 영감 빨리 죽으면 좋겠다. 어머니 아버지, 친척도 없으니 빨리 죽으면 나라도 장사해 주겠다.’ 그런 생각을 하겠어요, 장사한 몸뚱이 냄새 피우고 뼈다귀가 남을 수 있는 것을 우리 안방에다 치다꺼리해서, 깨끗이 빨아서 모시고 천년 만년 살기를 바라겠어요? 하나님이 그렇게 죽어 갔다면 그 죽어간 하나님이 뼈다귀 하나님으로 나타나겠어요, 훌륭한 하나님으로 나타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이거 우스운 얘기가 아니에요. 필요한 얘기예요. 시집 장가가는 데 있어서 안팎에 맞을 수 있는, 폭 넓고 좁은 것을 비사를 중심삼고 얘기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마음이 얼마나 크면 좋겠어요? 여자의 마음이 커요, 남자의 마음이 커요?「남자의 마음이 큽니다.」그러니 여자는 남자의 말을 들어야 되겠어요, 남자가 여자의 말을 들어야 되겠어요?「여자가 남자의 말을 들어야 돼요.」뭣이?「여자가 남자의 말을 들어야 됩니다.」남자는? (웃음) 거 딸이야? 어머니보다 고집이 세겠네.「치과에 가서 부었습니다.」붓기는 왜 부어?「치과 갔다 와서 부어서 그래요.」

우리 어머니도 오늘 찰떡을 갖다 줘 가지고 말이에요, 이거 가짜로 해서 붙인 것이 뚝 떨어졌다고 나보고 쏙닥쏙닥해서 ‘여보, 오늘 이런 날인데 내가 치과에 갔다 와야 되겠는데요?’ 해서 ‘많은 사람들이 어머니 어디 갔느냐고 물어 보면 아빠 모르겠다고 하면 좋겠나, 얘기하면 좋겠나?’ 내가 물어 봤어요. 뭐라고 했을 것 같아요? 아, 솔직한 얘기예요. 물어 보잖아요? 뭐라고 그랬을 것 같아요, 어머니가? 아무 말도 말고, 물어 보면 너도 이제 그렇게 되면 안다고 적당히 말하라고 그러더라구요. (웃음)

내가 오늘 어머니 말 지켰어요, 안 지켰어요? (웃음) 전부 다 궁금증을 갖고 있잖아요? 그럴 때는 암만 그렇더라도…. 사실은 참과 직단거리에 있는 거예요. 사실은 진리와 통하는 거예요. 거짓말은 비진리와 통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소개해서 대중 앞에 노래 듣는 이상 큰 선물이 없어

어머니가 없으니까 섭섭하지요?「예.」나보다 더 섭섭하지요? (웃음) 나는 아침저녁으로 매일같이 보는데 여러분은 처음 봤으니, 나보다 더 섭섭해야 되는 것이 원칙 아니에요? 아줌마들은 어떻게 생각해요? 아줌마들보다 선생님 마음이 더 섭섭하겠나?

여기 우리 장군 아줌마! 네 엄마가 장군 아줌마인 줄 알아? 아빠가 돈 안 벌어 온다고 불평하는 말 못 들어 봤지? 자기가 쓱쓱쓱 해버리지. 그래서 크던 눈이 이렇게 작아졌어. 알겠어? 그러니까 큰 것 봤다가는 큰일나겠기 때문에 조그만 것 봐야 되겠다 해 가지고 참고 안 보고 살려고 하니 눈이 작아졌다고 생각해. 너는 눈이 크다, 야.「아빠 닮아서 그래요.」아빠 닮았어? 좋아서 웃네. 자, 한번 나오라구.

자, 이 사람을 아는…. 이리 나오라구. 이 사람을 아는 사람 박수 한번 해라. (박수) 어머니한테 신세를 많이 졌으니 갚을 길이 없으니까 선생님이 신세 갚음으로써 제일 좋은 선물을 모녀 앞에 주는데, ‘경상도 처녀’ 노래해. 아들도 그래? 그건 또 뭐야, 그건? 아, 그거 없어야지. 그걸 보고 하겠나? 자, 알겠어? 신랑을 선생님이 소개해 가지고 너희 모녀가 대중 앞에 노래 한번 들려 줄 수 있어? 이 이상 큰 선물이 어디 있어? 알겠어? 이제 더 고생하더라도 불평하지 말고 영계에 가면 ‘우리 신랑 만세!’ 그렇게 둘이 살라구. 알겠나?「예.」한번 해봐요.

「제가 이 노래 부를 적에는 언제든지 마음이 울적합니다. 몸이 건강할 때 부지런히 모시는 생활을 못 하고 이제 몸이 허약해지니까…. (김진문)」나보다 훌륭하니까 테이블에 가서 쓱 얘기하누만. 자, 하라구.「‘처녀 뱃사공’인데 제가 ‘효녀 뱃사공’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그래 좋다, 효녀 효자 뱃사공! 한번 해봐요.「효녀 효자 뱃사공!」(박수)「과년한 딸 처녀가 시집 못 보내 못 가고 애태우는 부모의 마음과 또 늙은 어머니 아버지를 모셔야 되는 딸의 마음이 합해져 있는 노래이기 때문에 제가 이 노래를 참 좋아합니다.」(김진문 순회사 노래)

내가 말하는 것보다 노래 듣는 게 더 재미있지요? (웃음) 오늘 하루 그렇게 살아요? 그 다음 누구? 세 사람만 하자, 세 사람만! 그 다음에는 남자가 했으니 여자! 여자 가운데 누가 하겠나? 여자! 여자 총장! 공자님 사모님! 박수 한번 해라. (이경준 총장 노래)

윤정로! 노래하고는 말이야, 축구에 대한 얘기 조금 하라구. 축구, 축구! 축구, 해봐요.「축구!」춥구 덥구. 사계절을 생각해요.「‘애비’ 하겠습니다.」‘애비’밖에 모르나? (웃음) 애비가 없으면 할아버지라도 해야지.「‘애비’라는 노래가 대단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다 핍박받으면서 통일교회 축복받고 그랬으니 잘 살아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저는 약혼을 하고 제 처갓집이 금산인데 금산에 가니까….」

색시가 왔나, 여기?「우리 색시가 아마 오전에 있었는데 지금 있는지 갔는지 모르겠습니다.」(웃음) 있으면 손 들어 봐라.「아, 저기 있네요.」나오라구, 나오라구. 빨리 오라구.「맨 뒤에 앉았던 걸 보니까 도망가려고 앉았었나 본데요.」(웃음)

알뜰한 여편네이기 때문에 빨리 돌아가서 집을 단장하고 남편이 오면 꽃을 장식하고 잘 모시기 위한 준비를 하려니 바빠서 그랬겠지. 박수 한번 해요. 알뜰 색시예요, 알뜰 색시. 같이 해요.「처갓집에 가니까 장모님이 1년 전에 돌아가셨다고 소개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장모가 있으면 사위를 잘 해줄 텐데, 그렇게 생각하면서 장인 영감이 버스에까지 나오면서 장모는 없더라도 가서 잘 살아야 된다고, 남모르는 총각한테 보내면서 얼마나 마음이 아버지가 아프겠습니까? 그러면서 가면 잘 살아야 된다고 부탁하는 것을 듣고 와서 지금 한 30년 동안 잘 지키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윤정로 원장 부부 노래)

우주 공간에 존재세계의 뼈와 같은 것이 하나님

축구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안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좋아하는 사람 들라는데 안 들고, 안 좋아하는 사람은 안 들어요, 또? 정말 좋아하는 사람! 와, 그래!

그러니까 축구에 대해서 얘기 좀 할 텐데, 알아두면 필요할 거라구요. 이제 각 나라는 축구단을 안 만들면 나한테 기합 받을 거라구요. 축구단을 만들게 돼 있어요.

그래서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니 뭐니…. 피파야, 뭐야? 피해를 입어서 깨졌다고 피파! 펠레, 별난 녀석이 잘 도망가네, 펠레! 알겠어요? 여러분, 축구를 왜 좋아하느냐 하면 말이에요, 축구공은 안이 텅 비지 않았다!「비어 있습니다.」텅 비지 않을 성싶다.「텅 비어 있다!」난 모르겠어요. 그래도 나보다 낫네.

축구공은 텅 비어 있어요. 그런데 어떻게 볼 가운데 무엇이 있어 가지고 뺑뺑하게 돼요? 그거 생각 안 해요? 여기서 미는 힘은 저쪽으로 갈 것이고, 저쪽에서 미는 힘이 이쪽으로 올 텐데 그러면 저마다 울뚝불뚝 울뚝불뚝할 텐데 말이에요, 무엇이 가운데 있어서 사방으로 골고루 밀어 주기 때문에 동그래지지 않느냐 이거예요.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안 해봤어요?

이 우주는 텅 빈 우주입니다. 아무리 은하세계가 크다 하더라도 텅 빈 세계인데, 그 텅 빈 세계에서 우주가 생겨나 둥그런 축구 볼같이 돼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텅 빈 가운데 무엇이 있어서 둥그런 축구 볼같이 되었을꼬? 거기에 보이지 않는 뼈와 같은 것이 있을 것이다! 알겠어요? 거기서부터 밀면 전부 다 이렇게 반대로 밀어 주기 때문에 둥그렇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우주 대 공간에 존재세계의 뼈와 같은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다 이거예요.

부처끼리야?「오빠 동생입니다.」엇비슷하게 생겼어. 아줌마야, 아가씨야? 아가씨 언니. 아줌마니까 아가씨 언니 아니야? 이 아가씨 언니가 자기 오빠같이 생겼는데 말이야, 뼈가 그렇게 돼서 그렇게 생겼어, 살이 그렇게 돼서 그렇게 생겼어?「뼈가 돼서 그렇게 생겼습니다.」봤어? (웃음) 보지는 못했지만 본 것 같은 사실이라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볼이 왜 둥그렇게 생겼느냐? 보이기에 그렇게 생긴 것은 보이지 않는 뼈와 같은 것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우리 사람도 ‘내 얼굴이 어떻게 생겼느냐?’ 할 때 ‘뼈 모양같이 생겼다.’ 하면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정말이에요?「예.」나보다 낫네.

자, 그렇게 텅 비었지만 빈 가운데는 이 우주에…. 무형 중의 무형인 왕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영계에 들어가 천년 만년 그 형상을 보겠다 하더라도 볼 수 없어요. 볼 수 없는데, 없다고 하면 그 이상 강한 것이 없고, 있다고 하면 그 이상 구멍을 뚫더라도 손가락은 장애가 될 텐데 아무리 풍풍 나가더라도 장애 안 될 수 있는 그런 중심존재가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참 조화스러운 하나님이지요.

그러면서 보이지 않는 뼈 형상이 볼 가운데, 이 우주 가운데 돼 있어 가지고 이것을 지탱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게 무너지는 날에는 이 살은 안 무너진다, 무너진다?「무너진다!」무너져도 영원히 있다, 없어진다?「없어진다!」그렇기 때문에 뼈 같은 우주의 중심존재가 없으면 우주는 허물어져 가지고 파괴되고 없어진다는 겁니다.

그러니 없어지지 않기를 바라서 모든 존재는 뼈 같은 중심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사시사철 변하지 않는 그러한 뼈와 같은 것이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사람으로 보면 훌륭한 사람은 뭐냐 하면, 그 사상이라든가 생각이 뼈와 같이 되어 딴딴해 가지고 몸뚱이가 이러든 저러든 변하지 않고 갈 길을 몰고 갈 수 있는, 그러한 뼈를 내적으로 보이지 않게 지니고 힘차게 살아 가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이 땅 위에서 하나님을 닮은 상대적인 존재가 될 수 있는 가망성이 있느니라!「아멘!」

알뜰살뜰 부부가 사랑하면서 찾아가야 할 본향 땅이 천국

저 구석에 있는 사람들은 조는구만.「안 좁니다.」조는 사람 있다구요. 없다고 하더라도 말이에요.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선생님 말이 맞지. 조는구만!「안 좁니다.」조는구만.「안 좁니다.」이 쌍놈의 자식들아! (웃음) 그럴 때는 ‘이 쌍놈의 선생아!’ 그래도 괜찮아요. 욕 잘못 했으면 욕을 먹어야지요. 그렇지요?

그래, 속이 텅텅 비었지만 알맹이가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 알맹이를 갖고 있어요? 알맹이를 갖고 있는데 그 알맹이를 누가 좋아해야 되느냐? 남편이 좋아해야 되겠느냐, 나랏님이 좋아해야 되겠느냐, 하나님이 좋아해야 되겠느냐?「하나님이요.」

남편들은 기분 나쁘겠다! 그 말은 뭐냐? 아이고, 통일교회 교인은 못 써먹겠다는 거예요. 알맹이 마음이 자기 남편 생각하는 것보다 나랏님을 생각하겠다고 하고, 나랏님을 생각하겠다는 것보다 하나님을 생각하겠다니, 알맹이 같은 남편은 없어도 좋다 하니 속상하고 못 살 사람은 알맹이를 잃어버린 남편이었느니라!

그렇잖아요? 여러분은 선생님을 더 좋아해요, 남편을 더 좋아해요? 「선생님을 좋아합니다.」이 쌍년들, 이 쌍년들! (웃음) 내가 언제 나 좋아하라고 가르쳐 줬어? 나는 그렇게 안 가르쳐 줬는데 그렇게 되니까 사고라는 거예요.

요놈의 요사스러운 여자들 때문에 내가 욕을 많이 먹었어요. 욕을 많이 먹다 보니 분이 보태 가지고 나이 팔십이 됐어도 늙지 않아요. (박수) 왜 기분 나쁜 말을 하는데 박수를 하노? 정말 그렇다면 더 속 썩이면 더 젊게? (웃음) 그렇지만 일리 있는 말이에요. 선생님보다 남편을 더 사랑하라고 매일같이 충고하고 가르쳐 준 선생님이에요, 선생님 아니에요? 뚱뚱 아줌마!「아버님입니다.」무엇이? 아버님보다 남편을 더 사랑하라고 그랬느냐고 물어 보는데 답변을 그렇게 하고 있어?「아버님을 더 사랑해요. (김장송)」(웃음)

뚱뚱보, 기분 나쁘게 곰같이 생긴 그 딸 나 안 낳았다 이거야. 저러니까 신랑이 죽겠다고 하잖아? 그래서 미국까지 쫓아 버렸더니 어떻게 또 도둑같이 숨어 들어왔어. 그래, 신랑이 좋아해?「예.」어디 있어, 어디 있어?「어디 갔습니다.」어디 갔어?「필리핀 갔습니다.」필리핀?「예.」필리핀은 또 왜 갔나?「수석 수집하러 갔습니다.」수석이 뭐 쑤시개고 돌이고 뭣인지 모르겠구만.

자, 여자들, 시집 보내는 아버지는 말이에요, 사랑하는 딸을…. 아까 윤정로가 노래하는 것 들어 봤지요? 아장아장 기더니 흰 무슨 옷? 흰 드레스 입고 시집가게 될 때 아버지 마음이 얼마나 허전해요?

그렇지만 아버지를 잊어버린 이상 남편을 따라가서 아버지 이상 사랑하고 살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요, 하나님의 마음이요, 참부모의 마음이다 하는 것을 부정할 수 있느냐, 없느냐?「없습니다!」그러니 나를 더 사랑한다는 말은 다 거짓말이지. (웃음) 알겠어요? 그래, 알뜰살뜰, 해봐요.「알뜰살뜰!」일본 식구들은 ‘알뜰살뜰’이 무슨 말인지 모를 거예요. 알뜰살뜰 사랑하면서 죽을 때까지 알알 뜰뜰 하면서 노래를 둘이 부르면서 찾아가야 할 고향이 우리의 본향 땅 천국이느니라! 아- 멘!「아멘!」

천국 가는 전통은 3대가 가르쳐 줄 수밖에 없다

천국 가고 싶어요?「예.」혼자, 혼자? 둘만? 아버지 어머니는 어떻게 하고? 아버지 어머니를 앞세우고 가겠어요, 아버지 어머니를 데리고 가겠어요? 여러분이 앞장서겠어요? 앞에 모시고 가야 돼요. 아버지 어머니를 자기 부부보다 더 사랑하고 모실 수 있는 이러한 가정이 하나님이 방문하고 싶어하는 가정입니다.

자기가 그러니 그런 전통을 누가,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못 배웠어요. 타락해서 못 배웠어요. 3대가 없어요. 이제부터 여러분이, 하나님이 1대라면 선생님이 2대고 여러분은 3대니까 3대 되는 여러분이 가르쳐 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이런 전통을 찾을 데가 없어요.

그래, 여러분이 참부모를 자기 부부보다 더 사랑하고, 그 참부모의 사랑을 받아 하나돼 가지고 할머니 부부, 자기 부부가 둘이 하나되어서 손자의 부부를 사랑해야 지상천국이 생겨납니다. 할아버지와 아버지 2대의 사랑을 받아요. 할아버지는 하늘나라의 상징으로 과거고, 아버지 어머니는 현재의 왕이에요. 온 세계의 가정의 왕이 자기 아버지 어머니예요. 왕이라구요.

그러면 할아버지는 하늘나라에 가 계실 수 있는 왕이고, 아버지인 나는 아들과 하나된 지상의 왕이고, 하늘나라의 왕 대신 할아버지하고 우리 어머니 아버지하고 둘이 땅에서 한 집에 살고 3대 되는 하나님의 손자는 자기 아들딸이 돼요. 이 아들딸을 누가 더 사랑하느냐 하면, 자기 아버지보다 할아버지가 더 사랑해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그래야 돌아가요. 여기서 더 사랑해야 휙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손자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을 받고, 어머니 아버지는 이 세상 수많은 가정의 왕들 중에 왕초예요. 왕이라구요. 할아버지는 무수한 하늘나라의 모든 부부가 많지만 그 중에 왕이에요. 종적으로 볼 때, 그 할아버지를 조상으로 삼고 그 다음에 아버지를 조상으로 삼는 것입니다. 왕가예요, 왕가.

두 왕을 모실 수 있는 손자는 지상?천상천국을 이어받는 거예요. 할아버지에게 하늘나라를 상속받고 땅의 아버지 어머니의 나라, 두 나라를 상속받는 것이 손자이기 때문에, 여러분도 시집 장가가 가지고 오십 육십이 되면 손자가 그리워져요.

나도 그래요. 뭐 아들딸은 많이 낳았지만, 아들이 이렇게 반가운 것보다 바빠 가지고 몰랐어요. 그렇지만 손자를 보니까, 어디 갔다 오더라도 옛날에는 뭘 산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 못 했는데 손자를 보니까 좋은 것이 있으면 손자 사주고 싶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자기를 낳아 준 아버지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할아버지입니다. 알겠어요?「예.」똑똑히 알라구요. 자기 낳아 준 아버지보다 더 사랑하는 분이 하나님입니다. 할아버지 왕이 하나님 아니에요? 만대의 선조를 넘어서 하나님은 손자를 더 사랑하겠다는 것입니다. 순이 멀면 멀수록 큰 나뭇가지가 사방에 뻗었더라도 새로운 봄에 싹이 트게 될 때는 뿌리보다, 줄기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새 잎 사이에 피는 새 꽃이었느니라! 아멘! 맞지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부부보다 3대에 있는 손자들은 어머니 아버지를 더 사랑해야 돼요. 또 어머니 아버지보다 할아버지를 사랑해야 돼요. 그러면 나는 올라갔다가 내려왔다 하는 사랑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할아버지로부터 내려왔고 나는 받았으니 돌려줄 수 있게끔 이렇게 하면 그 후대 사람도 그렇게 되니까, 그와 같이 뻗어 나가니 그 사랑은 변치 않고 3대가 하나되어 가지고 사는 집안이 되는 거예요. 그런 집안이라야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아버지보다 할아버지를 더 사랑하고, 할아버지는 아버지보다 자기 손자를 더 사랑해야 돼요. 그래야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 높은 데 올라갔으면 저 밑창으로 내려가야 돼요. 가운데 중앙을 끼고, 상?중?하, 좌?중?우, 전?중?후 가운데서 도는 거예요. 그래서 두 번째가 우주의 주동적인 역할을 해야 됩니다.

생사지권의 중심은 핏줄

눈이 귀해요, 코가 귀해요? 눈이 귀해요, 코가 귀해요? 어떤 게 귀해요? 그걸 몰라요? 원리를 배웠어도 그것도 생각 안 하고 살았구만. 어떤 게 귀해요? 코는 생사가 걸려 있어요. 눈은 이렇게 한 시간을 해도 사람이 죽지 않아요. 입은 물이에요. 물주머니라구요. 물 가운데서는 숨쉴 수 없어요, 이건. 생사지권을 코가 안내하고 있어요. 우주로 보면 이것(눈)은 하나님을 상징하고, 이것(코)은 아담 해와예요.

생사지권의 중심이 뭐냐 하면, 인류의 조상 핏줄이에요, 핏줄. 사랑은 일대요, 생명도 일대예요. 사람들보고 인간에게 제일 귀한 것이 뭐냐고 하면 ‘사랑이오!’ 하고, 그 다음에 귀한 게 뭐냐고 하면 ‘생명이오.’ 그래요. 그 다음은 뭐냐고 물어 보면 몰라요. ‘그 다음에 뭐야?’ 하면 ‘모르겠습니다.’ 그래요. 이게 야단이에요. 제일 귀한 것이 사랑도 아니고 생명도 아니에요.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이 귀하고, 사랑을 통해서 산다 하더라도 핏줄이 연결되지 않으면 어머니 아버지도 없어지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어머니 이름을 갖고 아버지 이름을 가지려면 핏덩이 딸이든지 아들을 가져야 됩니다. 아들딸이 생길 때부터 어머니 아버지라는 말이 성립됩니다. 그거 맞아요?「예.」그걸 지금까지 몰랐어요. 아무리 여자가 잘났다 하더라도 이 대 우주의 원칙에서 주인 될 수 있는 자격자가 되기 위해서는, 여자 앞에 남자가 있어야 되고 남자 앞에 여자가 있어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사랑의 자리를 알 수도 없고 찾을 수도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똑똑히. 똑똑히 알라!「똑똑히 알라!」선생님이 똑똑히 알라 하면 여러분은 ‘똑똑히 알았소!’ 답변해야지요. 선생님을 따라 하면 되겠어요? 똑똑히 알라!「똑똑히 알았습니다!」(웃음) 진짜 알았으면 됐다구요, 똑똑히 알았으면.

그리고 형님이라는 것은 누가 만들어 주느냐? 동생을 사랑할 수 있고 그 집안의 장손을 만들어 줄 수 있기 위해서는 동생이 만들어 주는 거예요. 동생이 없으면 형님 이름도 생기지 않고, 형님의 사랑도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또 형님이 없으면 동생의 사랑, 동생의 생명까지도 없어지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인간 가정생활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쌍쌍이 돼 있어요. 상하 쌍쌍, 좌우 쌍쌍, 전후 쌍쌍이 돼 있습니다. 이 가운데 있는 게 뭐냐 하면 사랑이에요, 사랑. 상하도, 할아버지하고 손자가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지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맞았어요?「예.」맞았으면 이렇게 맞은 걸 맞았다고 하는 거 아니야? 그런 걸 잊지 말라는 거예요. 쌍쌍이 되어야만 사랑이 시작돼요.

혼자 살고 싶은 과부 홀아비 손 들어 보라구요. 혼자 살겠다는 여자들이 많잖아요? 독신생활 패들 말이에요. 그건 일대로 끝나요. 일대 아무리 잘 먹고 살더라도 이 피조세계에 기생충이 돼요.

어미로 생겨나서, 아비로 생겨나서 딸을 시집 못 보내는 그 어미 아비는 낙제꽝이에요. 할아버지가 못 돼요. 외할아버지가 못 되지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그래, 하나님은 인격신이라고 하는데, 인격적인 신이 뭐냐 하면 할아버지 중의 할아버지요, 아버지 중의 아버지요, 남편 중의 남편이요, 그 다음에 아내 중의 아내요, 아들 중의 아들이요, 손자 중의 손자까지 다 될 수 있다구요.

왜? 사랑이 통할 수 있는 핏줄이 있으면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핏줄이 있으면 어디든 가지요? 선생님도 발꿈치에서 흘러가는 그 피가 여기 골통을 통하나요, 안 통하나요? 어디든지 가게 되면 ‘야야, 오지 마라, 쌍거야.’ 그래요? 수많은 계통의 갈래가 많지만 이것이 어디를 통해도 다 막지 않고 환영하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핏줄이 그래요, 핏줄이. 핏줄, 해봐요, 핏줄.「핏줄!」무슨 핏줄? 제멋대로 된 핏줄, 완전 무결한 핏줄 중에 어떤 걸 원해요?「완전 무결한 핏줄!」완전 무결이 뭐예요? 완전은 이지러지지 않은 것을 말하고, 무결은 뭐냐 하면 더럽혀지지 않은 걸 말해요. 깨끗하고 온전한 핏줄을 말해요.

사랑은 둘이 아니고 절대 하나

그러니까 깨끗하고 온전한 핏줄이 되려면 깨끗한 아버지 어머니, 깨끗한 사랑이어야 돼요. 완전한 어머니 아버지, 완전한 사랑이 아니고는 깨끗하고 완전한 핏줄이 생겨날 수 있다, 없다?「없습니다.」없다, 있다?「없습니다.」그래, 깨끗한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 깨끗한 사랑이 아니고는 나는 깨끗한 핏줄이 되지 않아요. 제3자를 필요치 않아요.

에덴동산에서 해와는 둘이고 아담은 하나였던가요, 하나 하나였던가요?「하나였습니다.」왜? 오목이 둘이고 볼록이 하나면 어떻게 되겠어요? 어떻게 되겠어요? 오목이 둘이면 하나를 죽이든지 없어져야지요. 여러분이 시집가서 남편이 바람을 피우게 되면, 여자 둘 앞에 남자 하나가 되면 죽이고 싶어요, 살려 주고 싶어요?「죽이고 싶습니다.」(웃음) 물어 보잖아요? 솔직히 대답해 보라구요. 여러분 마음이 어떤지 몰라서 물어 보는 거예요. (웃음) 죽이고 싶어요, 살려 두고 싶어요?「죽이고 싶어요.」하나님이 그걸 알았겠어요, 몰랐겠어요? 알았으니 에덴동산에 절대 남자는 하나밖에 없었고 여자도 절대 하나밖에 없었다 이거예요.

왜 그러냐? 사랑은 둘이 아니에요. 절대적이에요. 절대 하나라구요. 여자의 사랑하는 그것도, 남자의 사랑하는 그것도 절대 하나예요. 둘이 아니라구요. 하나예요. 하나되기를 바라요?

저녁 때, 남편이 여섯 시쯤 돌아오는 것이 제 시간에 돌아오는 것인데, 한 시간만 넘게 된다면 여자들은 가슴이 다듬이질하지요? 이게 무슨 고장이 나지 않았나 해 가지고 말이에요. 고장은 무슨 고장이에요? 술집에 가 가지고 날라리 패들 여자한테 꼬일까봐 그러지요.

그런 걱정 해요, 안 해요? 해, 안 해, 이 쌍것들아? 시원하게 대답을 해라. 더워서 죽겠다!「걱정합니다.」그거 틀림없지요? 여자의 붉고 아름답고 향기스러운 꽃 같은 그 마음속에는 남자 둘이 아니에요. 절대적인 하나, 그 다음에 유일적으로 하나, 변하지 않아요, 불변적으로 하나, 영원적으로 하나를 바라요.

참사랑이 위대하다는 것이 뭐냐 하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사랑을 해서 가는 길은 순식간이에요. 직단거리로 통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못난 여자나 못난 남자들도 내 사랑은 절대적인 사랑, 단 하나 불변 영원한 사랑을 바랍니다. 못생기고 찌그러지고 별 오만가지 병주머니 여자 남자라도 그러한 사랑, 그러한 속성을 가진 네 가지 성품의 사랑을 구하는 것이 온 인류의 정상적인 사고방식이에요. 과거나 현재나 미래에도 영원하기를 바라요

여자도 절대 사랑, 유일 사랑, 불변 사랑, 영원한 사랑, 남자도 절대 사랑, 유일 사랑, 불변 사랑, 영원한 사랑을 바랍니다. 그걸 원해요? 그걸 원하지 않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상금 줄게요. 상금 줄게 들어 보라구요. 다 원치 않구만.

그러면 이 4대 하나님의 속성을 내 것 만들고 싶지 않은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귀가 있어서 다 알아듣기는 알아듣네. (웃음) 그래서 귀가 보배예요. 그런 속성을 닮은 내가 되겠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와와와! 지옥 갈 사람은 한 마리도 없겠네. 다 천국 가지요.

내 사랑 할 때, 절대적 내 사랑, 유일적 내 사랑, 불변적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영원히 아멘, 열 손가락 아멘!「아멘!」이팔청춘 아멘! 이팔청춘 아멘!

왜 이팔청춘인지 알아요? 바른손이 열네 개의 집이 있어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열 두 개(네 손가락의 마디 수의 합)하고 말이에요. 이것(엄지손가락 마디) 둘은 하나님 하니까 열 넷이고, 둘이 열 넷이니 이게 하나 딱 되니까 이팔청춘이 돼요.

이놈의 손가락이 이렇게 들어갔는데 이건 떡 나온 거예요. 전부 다 거느리고 ‘내 말 들어라!’ 할 때 ‘예이!’ 하는 거라구요. 이팔청춘 손발이 하나될 수 있으면 몇이에요? 손발이 하나되면 몇 개 되나요? 마흔 여덟 개예요. 그렇잖아요? 쉰 여섯인가요? 56개예요.

요즘에 쉰 여섯 되게 되면 정년퇴직 시대로 들어간다구요. 이팔청춘에서 내려가요. 그래서 이건 남자를 상징하고 이건 여자를 상징하는데, 이렇게 해봐요. 이렇게 해봐요. 이래도 내 사랑, 저래도 내 사랑, 이래도 내 사랑, 이래도 내 사랑, 이래도 내 사랑, 이래도 내 사랑! 한번 해봐요. (웃음)

정말 했어요. ‘나 그렇게 살지 않으면 죽는 게 낫다!’ 하고 결심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알기는 아는구만. 그만했으면 됐다구요. 선생님이 더 말할 필요도 없지요 뭐. 무슨 얘기를 더 듣겠노?

오목 볼록 얘기 해요? 웃을 얘기를 해야 듣지 못해요. 그것도 사고지요. 이 아주머니는 뭐 그렇게 팔자가 좋게 혼자 넓게 앉았나? (웃음) 일어서라. 입이 길어서 얘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겠다. 불러 봐라. 일어서! 노래 한번 하라구, 일어서서, 나 한번 들어 보게. 아버님 듣게 한번 노래해. ‘아이고, 저런 딸을 하나 나도 낳았으면 좋았겠다.’ 해서 양녀를 만들지 알아? 잘해 봐. 노래 잘한다구. 노래.「못해요. 노래는 옛날부터 못해요. 밥이나 많이 먹고 이러지.」(웃음) 밥 많이 먹으면 노래 잘해야 되지. 아무 노래라도 해.「노래를 일절 안 해봤어요.」해봐요. (박수) 안 하겠나, 이 쌍간나? (식구들이 ‘진도아리랑’을 부르고 춤을 춤)

됐다, 됐다! 전부 다 뛰쳐나와 춤추겠다고 하면 내가 욕을 먹어요. 벌거벗고 춤춘다고 소문난다구요. 자, 얘기 좀 하자, 축구. (웃음)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천국은 떠난다

(윤정로 원장이 세네 축구단에 관해 보고)「……그래서 어느 정도 자리가 잡혔기 때문에 이제는 밀어붙이면 밀어붙일 수 있고 밀면 다 밀리기 때문에 우리가 반드시 챔피언이 될 것입니다.」(박수)

‘밀어붙이면 승리!’ 해봐요.「승리!」「아버님, 감사합니다. 마치겠습니다.」(박수)

몇 시야, 이거? 오늘 리틀엔젤스에 가야 되잖아? 몇 시에?「여섯 시 반입니다, 아버님.」그럼 지금 떠나도 거기에 시간 못 미치겠네. 내가 얘기하려고 했는데 얘기 그만둬야겠구만. (웃음)

자, 여기 주목해요. 잠깐 얘기할 거예요. 선생님이 말씀을 오래 한다고 하지만 선생님이 짧게 얘기하는 데도 챔피언입니다. 아시겠어요? 잘 들으라구요, 잘. 알겠어요? 여기에서 몇 시에 떠나면 되겠나? 몇 시까지? 몇 시? 두 시까지? 그래.

자, 잘 들어요. 천국이 어디 있다구요?「마음속에!」마음과 몸 속에. 천국 할 때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천국은 떠나는 거예요. 우리 인간은 몸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언제 그 싸움이 끝나요? 영원히 그냥 두면 끝나지 않습니다. 영원히 계속해요. 하나님도 말릴 수 없어요. 타락해서 사탄의 혈통이 된 것을 하나님이 간섭할 수 없습니다. 사탄도 그것을 말리려고 하지 않아요. 더 싸워라, 더 싸워라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보게 되면 불한당들, 테러범들이 있으면 날이 가면 갈수록 더 싸움을 하고, 테러단에 있어서 혁명할 수 없는 못 된 일을 점점 부가시켜 가는 것이 그 사람들의 일상생활입니다.

우리 통일교인들은 마음을 중심삼아 가지고 몸뚱이를 굴복시켜야 될 책임이 있어요. 그것이 날이 가면 갈수록 더더욱 강해 가지고 내가 천국 가기 전에 이미 통일돼 가지고 마음세계에 사탄의 그림자가 없고 하나님의 반사체가 돼야 됩니다. 태양 빛을 받아 가지고 달이 반사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반사체가 돼야 됩니다.

태양이 밝게 비치면 달이 어때요? 흐리게 보여요, 밝게 보여요? 「밝아 보여요.」태양이 밝음과 더불어 달도 밝아져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되어 가지고 있는 그 하루의 낮과 밤은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참사랑이 머무를 수 있는 곳

마찬가지로 모든 전부가 쌍쌍제도로 되어 있어요. 곤충세계를 보더라도 수놈 암놈! 해봐요.「수놈 암놈!」수컷 암컷!「수컷 암컷!」인간세계는 여자 남자!「여자 남자!」그걸 갈라놓을 수 있어요? 여자 남자를 갈라놓을 수 있어요? 동물들 세계에서 수컷 암컷을 갈라놓을 수 있어요? 곤충세계에 수놈 암놈, 주체 대상을 갈라놓을 수 있어요? 없다 이거예요.

광물세계도 플러스가 있고 마이너스가 있어요.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 상대로 되어 있어요. 동물세계도 수놈 암놈, 인간세계도 남자 여자, 마음세계도 몸 마음이 하나되어 있어야 되겠고, 하늘과 땅도, 하나님과 인간도 두 세계가, 둘이 하나되어야만 천지에 평화세계가 곤충세계로부터 동물세계로부터 인간세계로부터, 지상 세계 인간세계를 넘어서 하늘나라 저 끝까지 통일된 세계가 되지 않을 수 없느니라!「아멘!」

그 아멘 할 수 있는 주류사상이, 주류가 무엇이냐 하면 참사랑이라는 거예요. 참사랑이 제일 좋아하는 게 뭐예요? 참사랑이 제일 좋아하는 게 뭐예요?「절대!」절대 뭐예요? 절대 뭐? 참사랑은 참된 여자, 참된 남자를 제일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참사랑이 머무를 수 있는 곳이 어디예요? 참사랑은 혼자서는 머무를 곳이 없어요. 쉴 곳도 없고 살 수 있는 환경도 없어요. 제일 좋아할 수 있는 곳이 무엇이냐 하면, 남자라는 동물, 여자라는 동물입니다.

그거 왜? 왜 제일 좋아하느냐? 남자 혼자 가지고도 참사랑이 살 수가 없고, 여자 혼자 가지고도 참사랑이 살 수 없어요. 여자 남자가 하나 되는 데 있어서만이 참사랑이 살 수 있지 않지 않다! 있다는 말이에요, 없다는 말이에요?「있다!」뭐 알아듣기는 알아듣는구만.

그렇기 때문에 우리 주변에 싸여 있는 모든 만물 전체 어느 무엇을 보더라도 반드시 쌍쌍제도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요. 그 쌍쌍제도가 뭐 하러 필요하냐? 그것은 참사랑의 주인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참사랑의 주인만 만드는 날에는 참사랑을 제일 좋아하는 하나님은 거기에 따라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인연을 가지고 존재하는 모든 세계는 일생이 영원히 계속되는 거예요. 일생이 영원히 계속돼요. 곤충세계의 잠자리를 봐도, 작년에 벌레로서 자랄 때가 있었어요. 그게 잠자리가 될 때 그때 생겨난 것이 아니에요. 창조 당시에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었어요. 그 시작된 잠자리의 족속을 연결시킨 그 모든 존재가 뭐냐 하면 사랑이라는 거예요, 사랑. 아시겠어요?

사랑이 무엇을 통해서…. 사랑이 제일 좋아하는 게 뭐라구요? 남자라는 집, 여자라는 집입니다. 둘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남자의 생명체하고 여자의 생명체가 하나되어야 돼요. 사랑은 갈라진 여러 존재를 하나로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수놈 암놈이 얼마나 달라요? 여자 남자가 얼마나 달라요? 얼마나 달라요? 180도 달라요, 180도. 남자는 높은 곳을 바라보는데 여자는 낮은 곳을 바라봐요. 반대가 되어 있어요. 극반대라는 거예요. 남자가 북극이라면 여자는 남극이라구요. 남자가 동쪽이라면 여자는 서쪽인데, 끝과 끝에서 하나될 수 없는데 하나 만들 수 있는 힘이 뭐냐 하면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이 있는 데는 왜 하나되느냐? 하나님이 같이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좋아하는 것은 하나 만들기 위한 그런 창조의 이상이 있었다는 거예요. 창조이상은 참사랑으로 하나되는 데서 이루어지지, 참사랑이 머무를 수 없는 곳에는 수놈이면 수놈, 암놈이면 암놈 그 일대로 끝나요.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계속되는 데 있어서 하나님의 새로운 사랑, 하나님의 새로운 생명, 하나님의 새로운 혈통이 영원히 계속되기 때문에 만 우주의 존재는 주체와 대상의 상대적 관계를 갖지 않을 수 없느니라! 왜 그러냐? 사랑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 알겠어요? 하나님을 닮아 영원히 살 수 있는 생명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

뿐만이 아니고 하늘땅을 완성시키고, 인간을 완성시키고, 인간세계의 이상적 나라라든가 하늘땅에 천국을 완성시킬 수 있는 사랑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그 혈통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사랑의 주인이 되자

그래, 여러분도 주인 되기 위한 사랑을 갖고 사랑의 주인이 되자! 한번 해봐요.「사랑의 주인이 되자!」주인 됐어요? 됐어요, 못 됐어요?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데, 만물의 영장이 됐어요, 못 됐어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하고 우리는 그 아들딸이라 하는데, 하나님 아버지하고 하나됐어요, 안 됐어요? 안 된 원인은 하나님이 와서…. 하나님의 사랑은 통일시키는 힘이에요. 하나 만들 수 있는 그런 주체 대상의 상대가 수평과 종적인 기준이 맞지 않기 때문에 하나 안 됩니다.

사람 하게 되면 사람은 생각이 두 가지 있지요? 마음적 생각, 몸적인 생각 두 가지가 있어요. 몸뚱이는 세상을 중심삼고 내 것 만들겠다고 합니다. 마음은 무한한 하늘세계를 내 것 만들겠다고 합니다. 그것을 통일시킬 수 있는 것은 생명도 아니에요. 남자 여자의 생명을 가지고 안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된 남자와 여자가 될 때는 핏줄이 생겨남으로 말미암아 핏줄을 통해서 통일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핏줄을 통해서 태어난 아들딸을 바라보는 부모는 둘이 될 수 없어요. 부모가 ‘아이고, 내 딸, 내 아들!’ 할 때는 요건 엄마 아들딸이고 요건 내 아들딸이라고 그러나요? 엄마나 아빠나 다 내 아들딸이라 한다구요.

그게 둘이에요, 하나예요? 둘인데 뭐라고 그래요? 내 아들딸이라고 합니다. 내 아들딸이 좋아요, 우리 아들딸이 좋아요?「우리 아들딸이 좋습니다.」여러분이 말할 때, 학교에 간 아들딸 둘이 있더라도 저건 내 아들딸이라고 해요, 우리 아들딸이라고 그래요? 남편이 없더라도 내 아들딸이라고 하고, 남편도 내 아들딸이라고 하고, 둘이 있더라도 내 아들딸이라고 하는 것이 더 가깝다는 거예요.

왜? 피를 나눠 가졌어요. 피를 나누었어요. 내 몸과 마음이 하나된 패, 남자의 몸 마음이 하나된 핏줄, 여자의 몸 마음이 하나된 핏줄이 같겠어요, 다르겠어요? 같지 않아요. 그러나 사랑을 통해서 하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의 두 몸이 됐지만 사랑으로 하나된 그 아들딸은 내 아들딸이라는 거예요. 둘이 하나됐으니까 내 아들딸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아들딸이라고 하는 것보다도 내 아들딸이라고 하는 것을 좋아한다구요.

우리 아내라는 말이 좋아요, 내 아내라는 말이 좋아요?「내 아내!」내 신랑이 좋아요, 우리 신랑이 좋아요?「내 신랑!」그래, 우리 신랑이라는 건 여러 사람일 때 우리 신랑이라고 한다구요. 여러분도 신랑을 가졌기 때문에 그 중에 하나는 우리 신랑이지만, 그런 신랑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신랑 각시는 오로지 단 둘이서 너와 나밖에 없게 될 때 내 신랑, 내 색시, 내 아들딸, 이렇게 되는 거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결정짓기를 바라는 것이 인간의 특성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절대성?유일성?불변성?영원성을 지닌 개성진리체가 되느니라! 아멘!「아멘!」

하나되기 위한 자리에서 희생이 필요해

여러분, 희생양이라는 말이 있지요? 정치세계에서도 어느 하나 죄를 장관이 부하 앞에 ‘내가 지금까지 한 것을 네가 한 거와 같이, 그걸 전부 다 아니까 네가 했다고 조서를 꾸며라.’ 해서 사인만 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양이 필요해요.

그래서 의(義)로운 것은 뭐냐? 양(羊), 희생양의 자리를 어디서나 지켜 갈 수 있는 사람을 의인(義人)이라 합니다. 왜? 양고기가 좋아요, 소고기가 좋아요? 소고기를 먹는 사람은 소고기가 좋다고 하고, 양고기를 먹는 사람은 양고기가 좋다고 하는데, 소 잡아먹기가 쉬워요, 양 잡아먹기가 쉬워요?「양 잡아먹기가 쉽습니다.」양들 집에 있어요?

사다 먹는데 말이에요, 양고기가 비싸요, 소고기가 비싸요? 소고기를 먹던 사람들이 말이에요, 양고기에 맛들이면 양고기를 먹지 소고기 안 먹어요. 양고기는 연하다구요. 잘 요리하면 연하고 아주 맛이 좋아요, 기름지고. 기름지지요? 알겠어요? 양 같은 나다 이거예요. 그건 제물이 되는 거예요. 희생하는 나, 희생하는 데만이 의로움이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인(仁)도 두(二) 사람(?)을 말해요. 희생하는 물건, 제물이라는 것은 혼자 제물은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과 인간과의 수평이 되기 위하든가 수직이 되기 위하든가 둘이 하나되기 위한 자리에서 의로운 것이, 제물이 필요해요. 제물은 그래요. 제물은 비둘기, 양, 소인데, 이것은 전부 다 착한 거예요.

비둘기도 그렇잖아요? 비둘기도 쌍을 엮으면 말이에요, 죽을 때까지 같이 간다는 거예요. 그런 걸 볼 때, 두 사람이 하나될 수 있기 위해서는, 의로운 것이 시작하기 위해서는 희생이 있어야 된다, 희생하는 데 있어서 의로운 것이 이루어진다!

부처끼리 의로운 부부 할 때는 뭐라고 그래요? 여자들이 생각할 때 ‘내가 사랑 받기 위해 시집간다.’ 그러지요? 어때요? 왜 시집가느냐고 물어 보면 신랑한테 사랑 받기 위해 시집간다고 그래요. 사랑 받기만 하고 사랑은 잘라먹고 사랑할 줄 모르느냐 이거예요.

그거 좋아요. 사랑 받기 위해 시집갈 때는 남편이 사랑하는 이상 아들딸을 사랑하면 돼요. 받았으니까 돌려줘야지요. 돌려주지 않으면 사기꾼이 돼요. 은혜를 받고 신세를 지고 갚지 못하는 사람은 빚진 사람이니, 빚진 사람은 천하에 어떠한 만물, 상대적 세계에 좋아할 것이 하나도 있다, 없다?「없다!」나보다 낫네. 있다, 없다?「없다!」있다!「없다!」

야! 통일교회가 나쁜 줄 알았는데 이제는 선한 사람을 알고…. 선(善)도 그래요. 선도 양(羊)입니다. 양에 칼침을 맞아야 돼요. 그리고 ‘희생(犧牲)’ 할 때 ‘희(犧)’ 자도 짐승(소; 牛)과 ‘양(羊)’을 중심삼고 ‘빼어날 수(秀)’ 자예요. 최고로 희생할 수 있는 것이 제물입니다.

한자를 동이민족이 지은 거예요, 동이민족. 갑골문자를 만든 것은 옛날, 고대 한국이라고 역사적으로 알려져 있어요. 알겠어요? 한국 사람은 그런 면에 있어서 본이 될 수 있는 사람이다 이거예요. 기분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그 대신 욕심도 많은 것이 한국 사람이에요. (웃음) 욕심 많다는 것은 자기 제일주의로 삼는 거라구요. 그런 성격이 있기 때문에 제일주의를 삼는 그런 사람들이 제일주의로 희생하게 된다면 하나님이 좋아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제일 좋아할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 있는 동안에 완성을 해야 된다

그러니까 한국 사람은 독특한 사람이에요. 세계에 여러 백성들이 있는데, 일본 백성이나 딴 나라 백성을 보더라도 자기 나라 대사관이 있으면 어느 누구나 외국에 가서는 대사관을 찾아가요. 그러나 한국 사람의 특징은 죽어도 대사관을 안 찾아간다는 거예요. (웃음)

일본 사람들은 어디 여행을 가게 되면 깃발 하나를 중심삼고 졸졸졸 따라가요. 하루 종일 따라다니다가 오라 하게 되면 한 사람도 떨어지는 사람이 없다구요. 한국 사람은 ‘해산!’ 명령하게 되면 한 사람도 남는 게 없어요. (웃음) 다 어디론가 가 버려요. 그러면 대사관에 가면 만날 수 있느냐? 대사관에 가도 만나지 못하고 어디 가도 못 만나는 거예요.

그래, 한국 사람은 자주성이 강하다! 한번 해봐요.「자주성이 강하다!」나는 자주성이 강하다!「나는 자주성이 강하다!」무슨 자주성이냐? 자주성은 절대 필요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주성, 아버지를 사랑하는 자주성, 남편을 사랑하는 자주성, 아들딸을 사랑하는 자주성, 내 집을 사랑하는 자주성, 내 나라를 사랑하는 자주성, 내 세계를 사랑하는 자주성, 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주성, 자주성 통일할 수 있는 이런 인내를 중심삼고 희생하는 민족은 세계 통일국의 왕자 왕녀가 될 수 있느니라!「아멘.」

자, 그런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은 한번 눈감으라구요. 눈감고 손을 딱 요렇게 벌리고, 두 손이 아니라 한 손으로 들어 봐요. 야, 참 아름답다! 사진 하나 찍어라, 이거.

나도 지금까지 많이 속아서 사람을 믿지 말자는 결론을 냈는데, 이제는 다 이별할 때가 왔어요. 여러분은 여러분의 길을 가야 하고, 나는 내 길을 가야지요. 이제 선생님이 지상에 얼마나 오래 살겠어요? 10년, 20년? 이별할 날이 점점 가까워 온다구요. 알겠어요? 이별해 가지고 선생님 명령을 이루겠다면 그건 낙제꽝이에요.

학생들이 학교에 가 가지고 학교에 들락날락할 때에 선생님 말씀을 중심삼고 졸업하기 전에 그 말씀을 완전히 이뤄야 그 학교에 이름이 남는 훌륭한 학생으로서, 모든 교직원으로부터 학생 역사를 대표할 수 있는 선도자로서 후배들 앞에 세움 받는 것이 사실이에요.

그래, 선생님이 있는 동안에 완성해야 돼요. 있는 동안에 완성해야 되겠어요, 없는 동안에 자기들끼리 완성해야 되겠어요?「있는 동안에 완성해야 됩니다.」완성하더라도 상 줄 사람이 없잖아요? 누가 상을 주겠어요? 여러분 남편이 상을 주겠어요, 여러분 시아버지가 상을 주겠어요?

시아버지의 시아버지의 시아버지 왕 시아버지가 선생님이면 그분이 살아 가지고 왕의 손자의 손자 왕손 되는 그 손자 손녀를 축복하게 되면 그 가운데 있는 전부는 손자 아들딸이니만큼 같이 축복권 내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통일교회의 여기에 오늘 모였던 사람이 선생님 말을 듣고 나도 그렇게 되겠다고 마음먹고 출발해 가지고, 선생님이 영계에 가더라도 나는 간다고 따라가게 되면 틀림없이 살아 있을 때 말한 그 자리, 그곳에 가서도 여러분도 같이 만날 수 있는 길을 허락한다고 약속을 세워 주는 것이다! 아멘 해야 된다구요.「아멘!」

환경을 중요시하는 사람은 전체를 품고 더 잘살게 하는 사람

예를 들면, 2차대전 당시 전쟁할 때 왜정시대에 있어서 징병령이 나온다고 하면, 소집령이 나오면 전부 마을이, 어머니 아버지는 도망가라고도 하고 별의별 얄궂은 일이 다 있지만 말이에요, 그렇지만 경찰서 서장, 면장이 나오고, 이장, 무슨 반장이 합해 가지고 전쟁에 참전할 수 있게끔 전부 준비해 가지고 군대에 갔다 오라고 해서 부락을 떠나 정거장에 가 가지고 기차를 타는 곳에서 기차를 탔는데, 출발 사이렌이 났다 이거예요. 사이렌이 나자마자 ‘2차대전 전쟁이 끝났다. 만세!’ 하게 되면 그 차 탄 사람이 차 타고 있어서 만세 부르겠어요, 내려와 가지고 만세 부르겠어요? 차 타고? 내려서 만세를 부르면 어때요? 어때요?

두 가지 중에 어떤 게 좋아요? 차 타고 만세 하는 게 좋아요, 내려서 만세 하는 게 좋아요?「내려서요.」내려서 만세 하는 게 좋아요? 차 타는 건 어때요? 차 타고 있는 건 나라를 위해서 가려고 하는 것이고, 내려서 뛰쳐나오는 건 어머니 아버지와 같이 만세를 부르려고 하는 것이라면 어떤 게 좋아요?

사랑이라는 것은 먼 데부터 먼저 해요, 가까운 데서부터 먼저 해요?「가까운 데서부터요.」성경에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는데, 차에서 뛰쳐 내려 가지고 ‘우리 엄마 아빠와 같이 오늘의 기쁨을 만세 하자.’ 하면, 차 타고 만세 하는 사람보다 내려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대해서 만세 하는 사람을 나쁘다고 하겠어요, 좋다고 하겠어요?「좋다고 합니다.」부락 전부, 어머니 아버지 형제 전부 다 해 가지고, 지서장이니 무슨 면장까지 동네 전부 다 만세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하는 것이 나아요, 차 타고 기적 소리를 냈지만 출발하지 않고 기다리는 차간에서 만세 하는 게 나아요? 어떤 게 나아요?「내려서 가족과 같이 만세 하는 것이 낫습니다.」맞아요. 그래, 그래. 집이 문제예요, 집이.

나라도 집을 세우고 난 후에 이뤄져요. 제일 기뻐할 것이 어머니 아버지, 아내, 아들딸이지요? 김진문이도 그래? 어디를 돌아다녀?「매일 돌아다니지만 집이 항상 머리에 있습니다.」집이 항상 머리에 있어? 항상 사진 갖고 다녀?「사진 갖고 있습니다.」사진에서 키스를 한번에 세 번씩 다 해? 아들딸, 여편네, 보기 싫은 여편네, 보기 좋은 딸한테 말이야.「사진은 아버지 어머니가 같이 있습니다.」있는데 키스를 매일 해? 밥 세 끼 먹는데 한 번씩 해주나 말이야.「전화할 때 한 번씩 합니다.」전화? (웃음) 전화 1년에 한 번 하게 되면 한 번밖에 안 한다는 말이지.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자기 정성이란 것이 있다구요, 정성이란 것이. 알겠어요? 사랑도 정성을 기반으로 한 사랑은 어디나 통하는 거예요. 어디든지 사진을 갖고 다니더라도 아침 먹고 점심 먹고 자고 나서 같이 살면서 좋게 살던 모양을 대신했던 그 사진이 조상도 다 통한다는 거예요. 신호예요, 신호.

우리는 혼자 살지 않아요. 3대권을 중심삼고 사니만큼, 언제나 환경을 무시하지 말라는 거예요. 환경을 무시하는 사람은 타락한 사람, 졸렬한 사람이 되고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환경을 중요시하는 사람은 전체를 품고 더 큰 환경을 찾아 가지고 동네를 잘살게 하고 나라를 잘살게 하겠다는 사람이 됨으로 말미암아, 애국자가 되고, 세계를 잘살게 하면 성인이 되고, 하늘땅, 하나님까지 해방을 하게 되면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가 되느니라! 아멘!「아멘!」

최고를 싫어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최고를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래, 무얼 최고로 만들고 싶어요? 아버지 어머니를 최고 만드는 것 싫어하는 사람 있어요? 최고를 원하지요? 아버지 어머니가 최고인데, 시집가고 장가가는 사람들이 내 여편네가 최고다, 내 남편네가 최고다! 어떤 것이 최고예요? 어머니 아버지를 최고로 여기는 게 귀해요, 신랑 각시 둘끼리 최고로 여기는 게 귀해요?

역사성을 지닌 것을 볼 때는 어머니 아버지가 최고 귀해요. 신랑 각시는 20대, 30대, 40대에 일생의 4분의 1, 5분의 1을 지내 가지고 만났으니 아무리 사랑한다고 하더라도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넘어갈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한 부부는 남편을 낳아 주든가 아내를 낳아 준 그 어머니 아버지를 대신 합해야만 어머니 아버지 자리에 서기 때문에, 신랑 각시들은 시부모를 잘 모시고, 또 신랑이 됐으면 아내의 부모까지도 자기 부모같이 모시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시집 장가가서 하나 못 됐던 그것을 메우고 남을 수 있느니라!

환경이 필요해요, 환경. 알겠어요? 손이 있으면 손 자체도 표리(表裏)가 있지요? (손을 치시면서) 이게 자기 남편의 가정이라 하면 이것은 색시의 가정이에요. 이 둘이 같이 놀아나야 돼요.

보다 투입하고 희생하겠다는 사람은 중심존재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남편을 맞은 여자는 자기 아버지 대신으로 생각해야 되고, 아내를 맞은 남편은 어머니 대신으로 생각하고, 그 아버지 어머니를 자기 어머니 아버지, 장인 장모를 자기 부모의 형제라고 생각해야 돼요. 그래야 되는 거예요. 형제가 하나되어야 될 것 아니에요? 종족까지 하나되려면 아버지 계열만 가지고 돼요? 어머니 계열을 떼어놓고 하나될 수 없습니다. 다른 성씨를, 360도 성씨를 갖다 붙여야 그 일족의 환경이 원만해지는 거예요.

보다 큰 것을 위해 투입하고 희생하겠다는 사람은 보다 큰 것의 중심존재가 되느니라!「아멘!」이게 천리예요. 역사가 변하더라도 작은 데나 큰 데나 전체를 위해서 보다 수고하는 사람은 그 작고 큰 곳의 주인 자리를 차지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통일교회의 주인 되고 싶은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전부가 이렇게 4천 명이 위해 가지고 보다 희생하는 데 경쟁하는 가운데서 일등 갈 수 있는 사람이 중심존재가 돼요. 보다 보다 보다 희생하는 사람은 중심존재가 됩니다.

하나님은 왜 하나님이 됐느냐? 인류를 중심삼고 수천만년을 위하고 또 위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렸다는 것입니다. 부모는 그래요. 자식들을 사랑하고도 그걸 기억하지 않고 더 사랑하지 못하는 게 한이에요.

자기가 선물을 정초라든가 생일 날에 사다 주더라도 동네 백화점에 가면 제일 일품이 아닌 것을 생각할 때, 내 딸, 내 아들에게 제일 일등 가는 걸 주고 싶은데 3등품을 사다 주는 부모의 마음은 어떻겠느냐? 1등, 2등품을 잊어버리고 3등품을 사다 줬다 할 때 어머니 아버지의 마음이 편안하겠어요, 행복하겠어요? 행복해요, 불행해요? 편안하지 않아요. 불행한 것은 아니지만 편안하지 않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다음 해에는 그 이상 것을 사다 주겠다고 어머니 아버지는 아들딸보다도 희생하는 거예요. 아들딸보다 희생하니까 어머니 아버지는 자기의 중심존재 중의 중심존재로서 귀중하게 여기는 것이 효자의 길이다! 아멘!「아멘!」맞는 말이에요.

하나님은 위하는 사람을 중심존재로 세워

하나님을 중심삼고 문 총재가 메시아요 참부모가 왜 됐느냐 이거예요. 역사상에 부모들이 많아 가지고 정성들인 쌍들이 많고 기독교 종교권에 24시간 먹지 않고 정성들인 쌍이 많았지만, 부모님의 마음 입장이 어떤가를 알고, 깊은 골짜기의 심정을 알고, 높은 희망의 담이 무너진 것을 쌓을 것을 알고, 그것을 염려해 주고 그것을 고치겠다고 중심에서 나설 때는, 천년 만년 고생한 하나님보다도 내가 천년 만년 이상 고생해서 하나님 앞에 위하겠다 할 때 천년 만년을 거느리지 못하는 그 세계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때는 천년 만년 거느리지 못한 그 심정세계를 상속해 주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런다는 거예요. 야, 저 딸과 저 아들이 공을 들여 어느 한 때에 일생에 그 아들딸 앞에 유언도 못 하고 잊어버리더라도 부모는 언제나 그걸 이루어 주려고 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부모의 부모 되는 하나님은 그렇게 사는 사람을 영원히 잊지 않고 중심존재로 세워 주기 위한 마음을 갖고 계신 분입니다. 그러니 고맙고 고마우신 아버지 중의 아버지요, 스승 중의 스승이요, 주인 중의 주인이 아닐 수 없다 이거예요.

그분이 좋아할 수 있는, 그분이 하고 싶은 모든 걸 내가 대신하겠다 할 때는 하나님이 자기가 가진 모든 비밀 창고에 넣어 놨던 보물까지도 ‘야야, 아이들이 많지만 이걸 너한테 준다.’ 찾아와서 숨겨 가지고 줘요. 아시겠어요?

예를 들면, 통일교회 교인들이 시집가게 되면 일본 사람한테 시집가고 서양 사람, 오색인종까지 시집 안 간 데가 없어요. 선생님이 가르치는 이렇게 위해 사는 사람이 주인 된다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고 그렇게 살려고 하는 사람들은 말이에요. 아들딸이 아무리 많더라도, 아들딸 몇 대 축복가정 패 중에 자기가 맨 꼴래미라 하더라도 시어머니 시아버지, 형제 자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냐 하면, 전체를 위해서 자기를 잊어버리고 위해 사는 사람이 통일교회 교인이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아버지니 무엇이니 그 환경이 전부 다 중심으로 모시고 하나된다는 거예요.

참사랑은 영원히 통일권을 완성하려는 심정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자기가 모르고 하더라도 하나님이 그걸 알고는 환경의 통일권으로서 나를 중심존재로서 하나님이 선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추첨을 하든가 선거에 당선할 수 있는 사람을 세워서 나라와 세계를 메우고 싶어하는 것이 부모요, 부모 중 왕의 부모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틀림없는 효자가 되라

여러분이 천국 갔다 할 때는 어머니 아버지가 천국을 찾아가 가지고 그 아들을 위하겠다고 할 때, 하나님이 ‘야, 야! 네 아들은 천국 가지만 너 부모는 못 가.’ 하겠느냐? 아들이 위해서 살면 그 위하는 아들을 더 위하겠다고 찾아가는 부모는 아무리 흠이 많더라도 그 자리에서 길을 열어 줘 가지고 안내해 주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그 아들딸을 생각하던 그 길을 넘어 가지고 도와줄 수 있다 하게 될 때는, 부모도 천국 가 가지고 아들을 만나고 같이 살 수 있는 길은 얼마든지 있지 않지 않다! 있다, 없다?「있다!」

그러니까 어머니 아버지라도 자식이 원하는 그 세계에 가 가지고 자격이야 없지만 그 아들딸이 원하는 이상으로 위해 주겠다 하면 그 부모도 중심 자리에, 그 아들딸과 동참할 수 있는 것이다! 아시겠어요?「예.」그러니 나 혼자 전체를 위하든, 내가 부모를 위하든, 세상의 끝 어디 가서든 위하겠다는 이런 마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절대 망하지 않아요.

나 문 총재는 그렇게 살다 보니…. 나 따라지예요. 우리 부모들도 쫓아내고 부모들도 가지 말라고 하는 길을 갈 때, 다리를 붙들고 목을 붙들고 야단하는 것을 차 버리고 홀로 나오던 생각이 나요.

산 길 고개를 넘어 보이지 않는 데까지 뛰쳐나오던 것을 생각할 때, 그러나 내가 돌아갈 때는 부모님이 원하는 이상의 세계를 이루고, 남북을 통일해 가지고 돌아가겠다고 한 것입니다. 북한에 가서 어머니 성묘를 하면서 내가 여기에 온 것은 김일성 도당이 바라는 그 마음 뜻을 위해서 온 것이 아니고, 내가 여기 어머니 산소에 성묘 와 가지고 눈물짓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니라고 한 거예요.

선생님의 누나하고 동생은 창자가 끊어지게 통곡하는 거예요. ‘어머니! 그렇게 사랑하던 아들, 오빠가 왔습니다. 동생이 왔습니다.’ 하면서 말이에요. 거기 서 가지고 가슴이 무너지는 것을 멈추고 눈물을 안 흘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모릅니다. 북한에 가서 눈물을 안 흘려 본 건 처음이에요.

그러면서 기도한 것이 있어요. ‘내가 영계에 간 어머니 아버지를 위로하기 위한 개인의 방문이 아닙니다. 이북에 있어서 이 2천만 동포들을 살리기 위한, 삼팔선을 터 가지고 만국 해방의 자유천지를 맞이하여 남북에 있는 형제들이 같이 모이고, 국경을 넘어서 어디를 가더라도 그 형제들이 서로를 보호하고, 효자를 보호하고, 또 아들딸을 사랑하는 부모의 사랑을 보호할 수 있는 그 천지가 안 되었으니 그런 천지가 될 때에 비로소 아들로 방문해 가지고 눈물도 흘리고 부모님을 위로하기 위해서 내가 다시 돌아오겠으니 그 날까지 기다려 주시오.’라고 기도했어요.

세상 사람들은 문 총재가 뭐 북한에 평화자동차를 왜 만드느냐고 하는데, 돈 들였던 것 한푼이라도 찾겠다는 생각이 없어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부모님같이 했으면 북한이 왜 저렇게 될까요? 그러니 나 자신이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지상에 있어서라도 남북이 통일될 수 있는 마음을 중심삼고 영적으로 도울 수 있는, 친척이면 친척을 돕고 양심적인 선한 사람을 도와 가지고 남북이 수평화될 수 있는, 하나될 수 있는 이런 면에 더 해주기를 바라는 것이 선생님의 소원이고 부모님의 소원인데, 마음이 같아야 그것이 이루어지지 하나는 올라가고 하나는 내려가면 안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저 뒤에 들려요?「예!」효자 되라! ‘나 틀림없이 효자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효자인데 여자는 그만둬야지. (웃음) 여자들이 기분 나빠하니까 남자 손 들고 있고, 여자도 효녀 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둘 다 드니까 안 든 녀석이 없지. 다 들었지.

그러니까 부모의 입장에 있는 문 총재에게 아무리 악당의 괴수 같은 이런 사람 아들딸이라 해도 이들을 사랑해야 할 운명에 걸려 있으니, 둘이 다 되겠다는데 복을 빌어 줄싸, 화를 빌어 줄싸?「복을 빌어 줄싸!」

오늘 전까지는 다 잊어버릴 텐데, 이제부터 축복받을 수 있는, 보다 희생해서 중심존재가 되겠다고 환경에 봉사할 수 있는 터전을 넓히는, 오늘에 축복한 그 사실을 다시 이루어 가지고 과거지사를 메우고 남을 수 있는 해방적인 주인이 될지어다! 아멘!「아멘!」(박수)

원리 말씀 가운데 제일 중요한 것이 탕감

통일교회의 원리 말씀 가운데 제일 중요한 게 뭐예요? 제일 중요한 게 뭐냐 말이에요. 중요하기야 다 중요하지요. 제 일 이 삼 사 할 때 아들들이 다 중요하다고 하는데, 첫째 둘째 셋째는 없나?「부자지관계입니다.」뭐 부자지관계예요? 타락한 인간이 부자지관계라고 말할 수 있어요?

복귀하려면 무엇이 필요해요?「탕감!」탕감이에요, 탕감. 탕감이란 뭐예요? 탕자라는 탕(蕩)하고 깎아서 작게(減) 만드는 거예요. 이리저리 손해 볼 수 있는 그런 놀음을 하는 것이 탕감이다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남편을 대한 탕감의 한계점이 어디냐? 여자들이 몰라요. 알아요? 남자들이 여자에 대해 탕감할 수 있는 한계점을 알아요?

그게 뭐냐? 이런 것은 근본 문제이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다 가려 놔야 돼요. 하나님의 속성이 뭐라구요? 속성은 눈 속성, 귀 속성, 코 속성, 오관 속성이 다 있어요. 지체가 다 속성이 있지만 주류 속성이 뭐라구요? 주류 속성은 절대 속성이에요. 하나님은 절대적 분이에요. 유일한 분이요, 불변한 분이요, 영원한 분이에요.

그런 분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냐? 참사랑이에요. 참사랑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냐? 참아들딸입니다. 그렇지요? 참아들딸이 없어 가지고는 참사랑은 흘러오지 않습니다.

그러니 참아들딸이 커 가지고 효자가 되어야 돼요. 효자가 되어서 두 남매가 커 가지고 서로 싸워서는 안 돼요. 복중에서부터 쌍쌍이, 오누이 쌍태라는 걸 알아요? 오누이 쌍태와 마찬가지예요. 맨 처음 창조 당시 실체를 짓기 전까지는 복중에 쌍태와 같이 둘이 하나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극을 못 느껴요. 여러분, 아기를 밴 아줌마들도 움직이지 않으면 편안하지요? 이것이 상대적 기준이 되어 있기 때문에 자극을 못 느껴요.

그런 것이 비로소 실체의 대상이 되는 남자와 여자로 정(正)에서 분립돼 가지고, 여기에 와서 이렇게 돼 가지고 이걸 중심삼고 이건 보이지 않은 세계인데 이 보이는 여기에 떨어져 가지고 이걸 찾아 올라가기 위해서는 죽 해서 남자는 남자의 길을 가는 거라구요.

유치원?초등학교?중고등학교?대학교?학 박사?대통령 이렇게 가고, 여자도 이렇게 해 가지고 여왕의 자리에 서 가지고 천하에 하나밖에 없는 남자요, 하나밖에 없는 여자가 만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도 찾아 내려와서 하나돼 가지고 여기에 와 가지고 비로소 상하가 연결되어야 된다구요. 그것이 결혼하는 것입니다, 결혼. 아시겠어요?「예.」

결혼은 사위기대의 남쪽과 북쪽이 하나된 자리에 있어서 무형의 아버지, 무형의 실체와 유형의 실체인 남자 성품, 여자 성품이 비로소 하나되는 거예요.

사춘기가 되면 여자의 눈이 자기보다 미인 여자를 찾아가요, 미남자 꼴을 찾아가요? 나 여자가 아니라서 모르겠어요. 아줌마! 그런 체험 있지? 잘사는 대갓집 맏딸이 살고 있는데, 자기 혼자 어머니 아버지가 엄격하게 어디 못 나가게 대문을 잠그고 담도 높이 해놓은 데서 살다가 봄이 돼 가지고 오만 가지 꽃피고 오만 가지 철새가 노래하고 그러는데 숫처녀 숫총각의 마음도 싱숭생숭 아니할 수 없지요. 그렇게 될 때에 철이 되니까 여자의 눈은 이렇게 옆 눈이 발달한다는 거예요.

사랑에 눈뜨면 남자 여자가 만나고 싶어해

그런 걸 알아요? 그런 걸 느꼈어요? 안 느꼈으면 죽으라구요. (웃음) 죽은 사람과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담 너머에 지나가는 총각들이 왕왕왕왕 하면서 말하는 것이 들리면 의자를 갖다 붙이고 이래 가지고 세 녀석 중에 가운데 있는 녀석을 내가 찍었다 이거예요. 요즘에 찍었다는 말을 하더구만. 손가락으로 고추장을 찍어 먹는다고 하는데, 그거 좋지 않은 얘기예요. ‘찍었다.’ 하면 ‘학교에 가는 고등학생이니까 여덟 시에서부터 아홉 시에는 학교에 가겠구만.’ 생각해 가지고는 가만히 문 밖에 나가 평상이 있든가 턱이 있으면 걸터앉아 가지고 ‘오늘은 그 녀석이 안 가나?’ 하고 기다리면서 남자 소리가 나면 재깍재깍….

세 번, 네 번만 그렇게 되면 벌써 짝사랑한다는 거예요, 짝사랑. 짝 사랑의 세계를 알아요? 여자 같으면 자기 젖을 만지면서 ‘이 젖은 그 남자가 만져 주지. 이 궁둥이는 그 남자가 만져 주지. 내 얼굴 키스도 그 남자가 해주지.’ 그래요. 짝사랑이 그렇다는 거예요.

나도 여자를 모르는데 그래요, 아줌마? 진문이 아줌마! 박 무슨 숙이?「귀옥입니다.」귀옥인지 뭐 숙인지 모르겠구만. 박귀옥!「예.」남자 같은 여자지 여자 같은 여자가 아니야. 저기가 남자고 여기가 여자라구. 너 그렇지? 생활해도 엄마가 아빠 같지?「예.」그렇지! 너는 이제 시집갈 때 엄마 닮아서는 안 돼. 아빠를 닮아야지.

그래서 사춘기가 되게 된다면 ‘고등학교에 다니면 그만이지, 대학은 또 뭐야?’ 이런다구요. 사랑에 눈뜨기 시작하면 대학을 가고 싶어요, 남자 여자가 서로 만나고 싶어요? 시원히 얘기 좀 하라구요. 답답하지 않아요?「남자 여자 만나고 싶어합니다.」아버지가 하는 게 아니라 딸이 해야지. 딸한테 얘기할 때 아버지가 하고 있어. 교육 잘못 해놓는구만. 뭐 그렇다고 하자구요.

그래 가지고 오늘은 토요일이고 그러니까 저 집에서 엄마 아빠가 요즘에 그로서리 스토어(grocery store; 채소가게) 같은 데 나오거든요. 큰 집 아무개 집 아들이 내가 짝사랑하고 있는 아들이 있으면 말이에요, 토요일 날하고 일요일 날 먹을 채소니 뭐니 뭘 시장을 봐 와야 된다구요. 오만 가지를 사 놓고 무거우니까 자기 남편을 데리고 오기는 힘드니까 아들딸을 데리고 오는 거예요. 세 번만 가게 되면 자기가 바랄 수 있는 남자를 만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겨누어 가지고 한번 맞춰 봤어요? 아, 물어 보잖아? 안 맞춰 봤으면 뭐 괜찮아. 그렇다고 해서 시집가고 다 그런 다음에 옛날 연애 많이 한 사람이라고 하지 않아. 싫으면 연애 안 했는데 그렇다고 하면 되지 어려울 게 뭐 있어?

자, 그래 가지고 말이에요, ‘야, 나도 시장 가야 되겠다. 어떻게 만날까?’ 하는 거예요. 처녀가 찾아가 가지고 만날 수 있어요? 만날 수 없어요. 그렇게 만나기 싫으면 아줌마가 매일같이 나가는 시장에 가서 물건을 사게 되면 구루마도 밀어 주고 말이에요, 그게 힘들거든 저쪽 모퉁이로 가는데 내가 모퉁이로 가다가 일부러 부딪치는 거예요. 부딪치면 핸드백이 날아가고 ‘이런 딸 같은 망할 여자가 실례했습니다.’라고 하면서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고 정성껏 해 가지고 사는 족족 내가 갈 때까지 운반해서 차에까지 갖다 주고 이렇게 한번 보내는 거예요.

두 번 가 가지고 만나게 될 때는 자기 아들딸이 있으면 아들딸을 소개해 준다구요. 고등학교에 다니는 처녀가 저럴 수가 있느냐? 해서 아들과도 생각하고, 딸이 있으면 딸 친구가 돼 가지고 그럴 수 있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소개해 준다구요. 소개해 주면 그 다음에는 그 집에 들어가 가지고 딸 대신 양녀 노릇을 하는 것은 문제없어요.

전략을 꾸미는 거예요. 전도도 문제없어요. 우리 좋은 말씀 같은 것을 가 가지고 해주고, 자기가 못 하겠으면 선생님을 소개해 주는 거예요. 식당 같은 데라든가 어디로 오게 해 가지고 오차를 사든지 커피를 사든지 음식을 사든지 초대해 가지고 잘 말씀을 듣게 기분 좋게 먹여 주면 자기 집에 초대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그러면 맏딸이 무엇이고 작은 딸이 무엇이고 조카가 무엇이고 전부 다 조사해 놓았기 때문에 알아 가지고 아무개도 불러오고 불러오고 이래 가지고, 두 번째 갈 때는 그 집안의 중요한 자기 짝사랑하던 남자 같은 사람 수십 명을 다 모을 수 있어요. 알겠어요?

순결 된 어머니 아버지를 갖고 있다는 것이 통일교회의 자랑

그래 가지고 그 아들보다 훌륭한 남자가 있으면 그 짝사랑하던 남자에게 목을 맬 필요도 없잖아요? 만나 보고 우리 오빠보다 훌륭하다면…. 우리 오빠보다도 나은 신랑을 얻어야 돼요. 그 다음에 우리 아빠보다 나은 신랑을 얻어야 돼요. 그 다음에 우리 할아버지보다 나은 신랑을 얻으면 돼요. 자기들은 아들딸은 안 낳았지요. 모르니까 오빠, 그 다음에는 신랑, 아버지, 그 다음에는 할아버지까지 가는 거예요, 할아버지.

아담 해와가 뭐예요? 형제예요. 아담은 오빠고 해와는 동생이지요? 오빠보다 나아야 되는데 타락했다구요. 또 그들이 결혼해 가지고 아버지보다 나아야 된다구요. 그런 존재가 할아버지인데 타락했으니 그런 일은 내게 영원히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남편을 찍었으면 손이 빠져나가게 놓지 않고 ‘무슨 짓을 해서라도 점령하고 만다.’ 하는 여자가 있어야 된다구요. 선생님에게 그런 여자가 열 명만 있었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그런 여자가 있다면, 그래야 된다고 하는 제일가는 여자가, 그럴 수 있는 여자 열 가운데 대표적인 여자가 있다면 한번 만나 봐야 되겠어요, 안 만나 봐야 되겠어요? 왜 대답을 안 해요? 듣기 싫으면 그만두자구요. (웃음)

그리고 ‘어떠한 남자, 어떤 여자라 해도, 아무리 세상의 미인 누구를 보더라도 나는 유혹을 받지 않는다.’ 그럴 수 있어요? 김진문, 그런 생각 해봤어? 김진문 선생! 그런 생각 해봤나 말이야? 둘이 숫총각 숫처녀는 틀림없지? 왜 소리가 크지 않아?「예.」네 복이라구.

너 이름이 뭐야?「김순민입니다, ‘순할 순(順)’ 자 ‘백성 민(民)’ 자.」김준민이 아니고 순민이야? 동생이라고 생각하면 준민이도 괜찮지 뭐. 그게 자랑이에요. 순결 된 어머니 아버지를 갖고 있다는 것이 통일교회의 자랑이라구요. 저나라에 가서 그 기록에 첫째로 꼽히는 거예요.

자, 이래서 둘이 갈라져 가지고 눈이 맞는데, 아담 해와 단 둘이니까 눈이 맞겠어요, 안 맞겠어요?「맞습니다.」딱 맞겠어요, 조금 맞겠어요?「딱 맞습니다.」그래서 만나자 할 때 대학교 박사가 되고 뭐 한쪽은 고등학교에 안 갔더라도 천리 길을 달려가서 만나고 싶겠어요, 안 만나고 싶겠어요?「달려가 만나고 싶겠습니다.」

동생이 거지 새끼라도 오빠는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지식이 문제가 아니에요. 이래 가지고 만났으면 ‘우리 둘이 하나돼 가지고 여기서 삥삥 돌고 이 우주를 돌리자!’ 그런 꿈이 있어요, 꿈이. 결혼 날이 가까워 오게 되면 꿈이 커져요.

‘야!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나, 자손만대의 꿈 가운데서 혼미한 환경에 미궁의 세계를 찾아가는 것이 결혼식 날이구만.’ 하는 거예요. 첫날밤은 그렇잖아요? 여자가 남자의 방에 들어가 가지고 옷 벗고 남자를 찾아 들어간다는 게 얼마나 무서워요? 무서워해야 되겠어요, 좋아해야 되겠어요?

너 결혼했니?「예.」남자가 어때? 얼굴이 좀 갸름해, 남편이? 뭐야? 「남자가 얼굴이 좀 갸름합니다.」갸름해야지. 너 남자한테 왈패 놀음 하면 안 돼. 박귀옥이라는 사람의 성격이 보통이 아니라구. 남자 두세 사람을 데리고 살더라도 굴복하지 않을 여자야. (웃음) 왜 웃어? 정말이야. 그런 배포가 있는 여자라구. 할 수 없이 김진문이한테 양보 양보하고 지금까지 붙어살지. 그 대신 밥벌이 안 해주잖아? 저 여자는 밥 먹을 건 걱정이 없어. 어디 가도 밥은 굶지 않아. 눈이 조그마해서 지혜로운 사람이야. 사리 판단이 빨라. 그래?「예.」자기보다 낫지?「감사합니다.」뭘 또 감사해?

누구든지 축복 안 받으면 천국 못 간다

그래서 이들이 여기에서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의 이성성상 본성에 들어가 가지고, 성숙된 아담의 마음에, 해와의 마음에 들어가 가지고 결혼 첫날을 맞게 되는데, 그 결혼식을 누가 해주겠어요?「하나님이 해줍니다.」

하나님이 어디 갔어요? 하나님이 어디 갔나 말이에요. 성상의 주인 형상의 주인이 어디 갔느냐? 아담 해와의 마음적 기준의 뿌리가 되는 여기서부터 내려와 가지고 이래 가지고 이게 잘라져 여기서 하나되는 거예요.

여기 있는 것이 잘라져서 하나되는 거예요. 자라던 모든 전부가 하나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사랑도 자라 나오던 것같이 해 가지고 성숙한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결혼식 할 때에 하나님….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뭐라구요?「중화적 존재입니다.」중화적 존재예요. 둘을 합할 수 있으면서도 언제나 주체의 자리에 설 수 있어요.

주체의 자리에 있으니 주체적 입장에서 성상 형상을 거느려 가지고…. 남자가 성상이고 여자가 형상이면 성상은 이 뒤에 와 가지고 돌아가게 하면서 하나 만드는 거예요. 플러스 마이너스 거기에 플러스하지요? 이래서 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 운동에 들어갈 수 있는 찬스가 딱 되게 되면 ‘자 이제부터 하나되는 것이다.’ 해 가지고 첫날밤에 첫사랑을 하는 것입니다.

첫날밤에 여자의 생식기와 남자의 생식기가…. 내적인 생식기의 주인이 하나님이고 외적인 생식기의 주인이 나다 이거예요. 아담 해와예요. 둘이 하나돼 가지고 내적부터 붙어 가지고 외적으로 하나돼요. 뒤넘이치고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사랑하면 자기가 높은지 낮은지 모른다구요. 귀옥 선생, 그래요?「예.」난 잘 모르는데? (웃음) ‘되고픈 대로 되라. 하나님의 해방이 우리 해방이다. 만상은 완성이다.’ 해 가지고 거기서 하나되는 거예요. 하늘땅이 하나되는 거예요. 합덕이라는 말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은 하나님 대신이에요. 남편의 마음 가운데는 하나님이 들어와 있고, 여자의 마음 가운데는 여성성상이 들어와 가지고 둘이 합하는데, 마음부터 사랑의 첫 출발의 접촉선은 하나님이에요. 내적 마음에서부터 몸이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그것이 창조 원칙이에요. 타락했기 때문에 미성년인 해와와 사랑관계를 맺어 거꾸로 해 가지고 거기서 금을 그어 버렸으니 그 이상 못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 타락한 혈통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본연의 혈통을 허락할 수 없는 원수의 피를 받았다는 거지요. 이걸 청산하기가 얼마나 힘든 사실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알겠어요?「예.」

어느 누구든지 축복 안 받으면 천국 못 갑니다. 삼대상목적을 완성한 가정을 이루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입적이 불가능합니다. 함부로 살게 안 돼 있어요. 확실히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

삼대상목적을 완성한 가정

여러분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한 할머니로부터 어머니로부터 아내로부터 딸의 자리에 가는 거예요. 해와는 딸인 동시에 아담의 신부인 동시에 하나님의 신부인 동시에 할아버지의 신부라는 거예요. 갈라질 수 없어요. 그걸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은 절대?유일?불변?영원이에요. 아버지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요, 어머니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요, 자기 남편 아내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요, 아들딸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니, 상현에 하현을 맞추든지, 동서남북 열두 조각을 어디에 갖다 맞추든지 다 90도로 딱딱 들어맞아요. 통일 안 되는 것이 없다 이거예요.

할아버지 품에 손자가 들어가더라도 오케이, 어머니 품에 들어가더라도 오케이, 아버지 품에 들어가더라도 오케이, 형님의 품에 들어가도 오케이, 형님이 동생의 품에 들어가도 오케이예요. 뭐 육적 관계를 말한다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게 하나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하나되는 것이 자동적인 원칙입니다. 가상적인 원칙이 아니에요. 자동적으로 그래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가 없게 될 때는 맏딸로 태어났으면 동생들을 부모님 대신 보호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한국은 그렇지요? 아들딸이 있으면 자기 부모의 아들딸을 키워 가지고 자기 아들딸보다 존중해 키울 줄 알아야 그 집안을 상속받아요. 그 계대를 하늘의 천리를 대신해서, 천천만 조상들의 역사적 전통을 대신해서 상속받을 수 있는 자가 되려니 좀 힘들어요? 문중으로 보면 7촌, 8촌, 12촌이 같이 사는 그 사람들 앞에 본이 되려니 얼마나 힘들겠느냐 이거예요.

또 그리고 아들딸을 기르는 것은 어머니밖에 없어요. 그래서 여자들이라는 것은 자궁을 갖고 있어요. 자궁이 누구 것이에요? 남자의 것이에요, 아기의 것이에요?「아기 것입니다.」자기 젖가슴은 누구 것이에요?「아기 것입니다.」궁둥이가 큰 것은 누구 때문이냐? 자기 것은 하나도 없다구요. 아기에게 뼛골까지, 골수까지 퍼내 주면서도 더 주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희생을 하고 보다 더 큰 것을 바라면서 가정을 거느려 나가는 사람이 하늘나라의 여왕이 될 수 있고 왕이 될 수 있다 이거예요.

참부모의 승리의 모든 것을 상속받은 것이 축복 중심가정

잘 들어요. 이것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됐느냐 하면 말이에요…. (판서하시며) 시계바늘과 같이 하나님으로부터 이렇게 사위기대 돼 가지고 이렇게 되는데, 이 중심을 중심삼고 플러스 마이너스, 남자 여자 이렇게 이건 올라가고 내려가고 하나돼 가지고 될 것인데, 여기에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8단계 하게 되면 세계적이 되는 거예요. 이 줄을 보게 된다면 8단계로 나누어지는 거예요. 플러스 마이너스, 플러스 마이너스 이렇게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이 없으면 시계바늘과 같이 저 꼭대기에부터 이렇게 돌 텐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반대로 돌았어요. 이쪽으로 돌았다 이거예요. 거꾸로 돌았으니 개인적으로부터 거꾸로 돌아 뒤집어졌다는 거예요.

그러니 여기에 있는 것이 이쪽으로 돌아가야 돼요. 개인복귀 완성, 가정복귀 완성, 종족복귀 완성, 국가복귀 완성, 세계복귀 완성, 천주복귀 완성, 이 큰 우주가 다 들어가는 거예요. 여기 중심삼고 하늘나라에 있는 하나님은 이걸 전부 다 맞춰 가지고 점점점점 이렇게 해 가지고 ―보이지 않아요.― 이것이 이렇게 될 것인데, 요걸 딱 잘라 버린 그 면을 우리 인간이 가야 된다구요.

시계바늘이 이렇게 돌아서 여기서 이렇게 벌어졌으면 영원히 될 것인데 거꾸로 갔어요. 개인적으로도 거꾸로 복귀, 이거 복귀, 이거 복귀, 이거 복귀, 세계 8단계까지 복귀해야 됩니다. 개인복귀?가정복귀?종족복귀, 금 그을 때 여기 막히지 않게끔 여기까지 왔다가 거기서 이렇게 가는 것이 아니에요. 본래의 자리에 가려면 여기서부터 여기의 출발선에 하나돼 가지고 이쪽으로 돌아올 텐데 여기서 이렇게 못 가요. 거꾸로 해서 돌아가야 된다구요.

타락한 인간이 이렇게 떨어졌는데, 이걸 복귀하는 데는 메시아라든가 구세주가 와 가지고 부활의 역사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것이 여기까지 된 세계 끝에서부터 전부 다 탕감하고 하나님을 끝에서 모시고, 오시는 참부모도 마찬가지로 탕감 길을 반대로 가야 됩니다. 천주적 노정, 세계적 노정, 이래 가지고 이걸 전부 다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 본연의 자리에 딱 갖다 붙여야 돼요. 개인복귀?가정복귀?종족복귀?민족복귀?국가복귀?세계복귀! 알겠어요? 이래 가지고 대표적 아담가정이 그렇게 될 수 있는 것을 했기 때문에 8단계 전부를 열매와 같이 해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여기 중앙선을 중심삼고 여기서부터 재까닥 넘어서야 돼요. 여기만 넘어서게 되면 재까닥 재까닥 재까닥 시계가 돌아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참부모는 여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타락할 때 여기까지 갔던 것을 탕감해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여기 돌아온 거라구요, 사탄을 치워 버리고. 축복받지 않았더라도 축복해 줘 가지고 개인으로 가정으로 종족으로 민족으로 세계로 쭉 나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뭐냐 하면, 축복 중심가정인데, 축복 중심가정 하면 이 8단계를 완성 못 한 걸 대신 부모님이 완성했기 때문에 참부모라고 하니까 참된 부모의 승리의 모든 것은 참된 자식들이 자동적으로 상속받는 것이 천리다 이거예요.

참부모를 절대신앙?사랑?복종하는 데는 자기라는 개념이 없어야

이런 입장에서 보면, 여러분이 엉망진창의 지옥에 있던 사람들을 끌어내는 거예요. 아벨이 가 가지고 지옥에서 끌어내 가지고 탕감복귀 완료를 해야 된다 이거예요. 오늘 말한 천지부모 안식권을 선포했지요?「예.」이제 사탄세계의 모든 걸 정비해 가지고 이 원칙을 중심삼고 승리한 부모님의 명령에 의해서 지옥에 있는 가인들까지, 맨 패악한 가인들까지 끌어내는 거라구요.

2차대전의 괴수들, 스탈린이니 공산세계의 괴수들을 축복했으니 거기에 상대적 관계에 있는 지옥에 간 사람들도 아벨의 책임으로 불러내서 축복해 줘 가지고 형제의 자리에 세워 놓는 거예요. 그래서 같은 자리에서 성인과 살인마를 축복해 주는 거예요.

그래서 부모님을 중심삼고 8단계를 완성해서 이 세계도 사탄이 굴복했으니까 이 세계의 모든 걸 탕감해 가지고…. 부모가 다리를 놓았으면, 이쪽 사람도 이렇게 돌아오려면 얼마나 멀어요? 발을 건너 가지고 머리로 갈 수 있고 이쪽 사람은 머리를 건너 가지고 본연의 자리에 갈 수 있는 거예요. 지옥도 해방할 수 있고 하늘나라도 해방할 수 있는 두 길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서 가는데, 자기의 의식 관념, 자기 관념, 자기 생각이 있어 가지고는 안 돼요. 완전히 공(空)이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할 때에 절대신앙을 가지고 절대사랑의 대상으로 창조한 거예요. 하나님이 완성하기 위해서는 사랑의 대상이 있어야 됩니다. 사랑의 대상이 없으면 완성이 안 됩니다. 아들딸이 있어야만 어머니 아버지의 이름과 어머니 아버지의 간판을 붙일 수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되어야만 된다는 거예요.

그래, 아들딸이 어머니 아버지의 주인 자리를 완성시키고, 아내의 주인 자리는 남편이, 남편의 주인 자리는 아내가 완성시키는 거예요. 서로 서로가 주인 자리를 완성시켜 줄 수 있는 상대적 존재니까 절대사랑해야 돼요. 자기를 희생해서 위해 줘야 된다구요. 서로 서로가 위하고 위하고 위하면서 자꾸 높여 주니까, 하나님까지도 위하는 데 따라서 박자를 맞춰 내려와 가지고 하나되는 거예요.

이렇게 돼야만 여러분의 몸 마음이 힘이 생겨요. 생각하는 대로 모든 걸 컨트롤할 수 있는 거예요. 세상에 무슨 나쁜 것이 있으면 벌써 몸뚱이가 휙 돌아간다구요. 그렇게 다 안 되어 있지요?

참사랑의 힘만이, 아까 말했는데 통일할 수 있는 힘이 있다고 그랬지요?「예.」선악을 분별해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참부모를 절대신앙하고 절대사랑하고 절대복종하는 데는 자기의 아무개, 여자라는 개념이든 남자라는 개념도 없어야 되는 거예요. 태어나지 않은, 태어나기 이전에는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잖아요? 그와 같은 자리에 서야 됩니다.

아기와 같지 않으면 천국 못 간다는 말이 그런 거라구요. 다 자라 가지고 별의별 욕심이 많지요. 먹는 것이 죄예요. 어디 가서 좋은 것을 먹을 때는, 어디 초청 받아 가게 되면 테이블에 제일 좋은 음식이 있으니 젓가락이 그리 가나요, 어디로 가나요? 자기도 모르게 그리 가는 거예요. 하나님하고 할아버지하고 왕들이 앉는 그 자리인데, 이름도 없는 손자 딸이 그리 가면 팔을 잘라 버려야지요. 위하는 마음이 있어 가지고 다 먹고 남은 무엇이 있어도 나는 감사하다고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여자들이 복 받는 거예요. 남편, 할아버지가 먹고 남은 것을 부엌에서, 방에 들어와서 식탁에 앉지도 못하고 먹고 사니 복은 그들이 받는 거예요. 중심존재가 돼요. 중심존재가 되니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비밀 얘기를 자기 며느리한테 얘기해요. 딸한테 얘기 안 해요. 사위한테 얘기 안 한다구요. 주인이 된다는 사실이 틀림없다는 것을 알지어다! 알았어요?「예.」저 뒤의 사람들,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

전체 탕감을 하기 위해서는 참부모가 절대 불가결의 존재

그래, 지옥도 선생님을 다리로 하고 본래 시계바늘이 이렇게 가야 되는데 거꾸로 갔으니 이렇게 거꾸로 가야 할 텐데, 지옥에 있는 사람들을 끌어다가 이 줄을 중심삼고 이렇게 직선으로 선생님을 밟고 넘어갈 수 있고, 이쪽으로 간 사람도 자동적으로 따라서 넘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여기에 와 가지고는 먼저 있는 것이 처음이니까 형님같이 하고, 다음 동생의 자리에서 어머님을 모시고 아버님을 모시고 천국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래야 바로잡아요. 탕감복귀의 완료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전체 탕감을 하기 위해서는 참부모가 절대 불가결의 존재다! 아멘!「아멘!」만세! (박수) 그러니 슬퍼도 선생님을 붙들어야 되고, 기뻐도 선생님을 붙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요?「예.」통일교회 교인은 특별해요. 너희 엄마 아빠도 그렇지? 선생님밖에 없어요. 선생님이 뭐기에? 지옥에 가더라도 선생님을 다리 놓고 천국에 가서 형님 아버지를 찾아갈 수 있는 거예요.

먼저 이쪽에 복귀된 모든 통일교회 교인들이 예수보다 먼저 왔으니 예수도 여러분의 동생이 될 수 있다구요. 빨리 선조들을 복귀해 가지고…. 예수의 일족이, 아들딸이 없지요? 아들딸이 없기 때문에 여러분이 아들딸을 가지면 예수가 제일 꼴래미가 돼요. 그렇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예수의 양자를 택해 가지고 계대를 이어 놓아야 돼요.

김진문! 김진문이 아들딸이 몇이야?「딸 둘입니다.」아들은?「아들 둘입니다.」누구 하나 양자 주겠나?「양자를 주려고 했는데 그 집이 아들을 낳아 버렸습니다.」아니, 아니야. 4대 성인과 현철들이 전부 다 홀아비야.「아버님 뜻대로 하겠습니다.」내 뜻대로 할 것이 뭐 있나?「주라고 하시면 언제든지 줄 수 있습니다.」주기는 뭘 줘? 자기들이 원해서 형제끼리 의논해야지, 아버지가 이래라 저래래 하면 이 수많은 영계, 지상세계가 얼마나 복잡하겠나? 선생님의 머리가 녹아 없어지겠다!

그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우리 흥진이도 훈숙이하고 결혼해 줬지요?「예.」

성인의 아내라고 선포하는 것이 필요해

자! 공자님 부인, 일어서라. 공자 부인! ‘나는 공자 부인입니다.’ 와서 선포하라구. (웃음) 선포해야 돼. 뭐 대학 총장이 별수 있어? 시집가야지. 선포하라니까.「저는 공자 부인입니다.」(박수) 알뜰한 부인이야, 시시한 부인이야?「알뜰한 부인입니다.」선생님보다 공자를 더 사랑하지?「네!」(웃음)

그러면 공자가 찾아온다구. 공자가 찾아올 때가 왔다구. ‘모든 골수로부터 뼈로부터 몸 마음 전부, 솜털까지도 공자 때문에 태어났으니 마음대로 하소.’ 그러면 훅 독수리가 와서 채 가도 공중으로 날아가는 거예요. 그런 체험을 하고 살아야 돼. 그럴 때가 됐다구.

그 다음에는 장정순! 왔나, 안 왔나? 이정옥!「네!」이 조그만 아씨인가 아줌마가 누구 상대같이 보이나? 나오라구. 누구 상대?「마호메트!」마호메트는 마호병을 만났다 해서 마호메트야. 그거 뭐라구? 마호병! 그건 주인밖에 마실 수 없지. 그렇지. 나는 누구라고 선포하라구. 오늘 선포해야 돼.「저는 마호메트의 부인입니다.」(박수)

자기 남편 이상 사랑할 수 있게 되면 마호메트가 찾아온다구. 찾아오면 좋겠어, 안 찾아오면 좋겠어?「찾아오면 좋겠습니다.」좋게끔 홀짝 짝사랑을 해서 죽으리만큼 돼 봐. 재까닥 열린다구. 왜 웃어?

또 그 다음에는 손가락테스트! (웃음) 소크라테스가 손가락테스트 아니에요? (웃음) 왜 웃어요? 자, 이름이 누구고, 얘기해요.「저는 김명희인데요, 소크라테스의 아내입니다. 잘 모시고 잘 하겠습니다.」(박수) 내려와서 마음대로 같이 살 때가 온다구. 이제 같이 살 때가 와. 시대가 달라진다구. 알겠어?

또 그 다음에 현실이! 현실이는 다 알잖아요? 다 아나요, 모르나요?「다 알아요.」그래도 여기서 선언을 해야지, 오늘 기념 날인데. 선언이 필요해요. 예수님도 메시아라는 선언을 못 해서 죽었어요. 선언하면 죽더라도 영계 안 가요.

「저는 어거스틴의 아내입니다.」(박수) 그래, 가만 가만히 있어. 어거스틴을 만나 가지고 손해 안 봐?「손해 안 봅니다.」매일같이 만나나?「매일은 아니지만 만나는데요, 전에 박중현, 여기 앉아 계시네. 박 회장이 뉴요커 호텔에 있을 때…. 그 날이 7월 며칠인가 모르겠네요. 7월 8일 뉴요커 호텔에서 백인 비숍 중에 한 분이라고 그래요. 그때에 무슨 모임이 있었는데 거기에 메인 강사로 초빙 받아 나온 분인데, 그분한테 소개를 했어요. 한 번도 누가 그런 소개를 한 사람이 없었는데 우리 박 회장이 소개를 하더라구요, 이 이는 성어거스틴의 부인 되는 사람이라고. 그래서 그분이 알았을까요? 좀 얼굴 표정이 좀 이상하더라구요, 처음 듣는 얘기니까. 그런데 그 날 굉장히 어거스틴이 좋아하대요, 소개해 줘서요. 그래서 참 이분이 증거를….」

영계의 사실을 전부 선포했는데, 저나라에 가면 성인 현철이 핀잔을 놔요. 선생님이 그렇게 밤낮 강조하는데도 불구하고 기억도 안 했다고 말이에요.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알겠어요?「예.」영계는 내 영계!「영계는 내 영계!」영계에 있는 모두는 내 동생들!「영계에 있는 모두는 내 동생들!」동생들이에요. 물어 보라구요. 기도해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내가 수십년 전에 4대 성인이 내 제자라고 했다가 불교계, 기독교계가 얼마나 야단이 벌어졌는지 몰라요. 야단이 벌어져도 그들은 다 물러가더라도 나는 남아 가지고 지금 주인 노릇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자신을 가져야 돼요. 자신!「자신!」자신이 신자예요. 잘 믿는 사람이라구요.

차트를 가지지 않고 원리 강의하는 것을 절대 금지한다

그 다음에 또 누구? 그 다음에 많지 뭐. 자, 그렇게 알고, 이제부터는 두 시 반이니까 강의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차트 강의! 가만히 있어. 양창식!「예.」너 엄마 여기 왔다, 여기. 형수가 엄마라고 그러던데, 그래? 대답을 안 하는구만. ‘맞습니다.’ 하고 크게 해야 그렇게 알지.

강의 한 시간에 다 할 수 있어? 한 시간, 두 시간, 다섯 시간! 다섯 시간은 네가 해야지.「오늘 시간이 없는데 할 수 있을까요?」하다가 중간에 그만두고 다음에 또 하면 될 것 아니야? 내일 아침에 다시 모이는 거지, 다. 어디 가는 비행기표가 문제인가? 비행기표가, 가는 시간이 무슨 문제야? 지금 죽느냐 사느냐가 문제인데. 앞으로 혁명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원리 강의 아무나 하지 못해요. 차트를 가지고 해야 됩니다.

그러면 내가 이전에 차트 강의 한 시간짜리를 들었다구요. 다 들었어요. 내가 감정을 하고 그래야 돼요. 그러니까 두 시간, 다섯 시간도 앞으로 절대 차트를 가지지 않고는 강의하는 것을 금지해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알겠다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서 하나님 앞에 맹세할지어다! 여기 곽정환이도 손 들었나?「예.」(웃음) 그림자가 들었어, 실체가 들었어?「실체가 들었습니다.」황선조!「예. 들었습니다.」왜 주먹을 쥐었나? 펴지. (웃음) 주먹을 쥐고 만세 부르는 놈이 어디 있어? 펴고 해야지.

자, 그러니까 선생님이 오늘 확실히 말했으니까 그렇게 안 하거들랑 지방 교회장으로부터 교구장들은 참소해야 된다구요. 이제 6대주를 두 사람씩 배치해요. 두 사람이나 세 사람씩 여기서 배치해 가지고….

사길자, 6대 주에 세 사람씩 배치해 가지고 거기 가서 세 번씩 차트 강의를 해주고, 강의할 수 있는 본을 보여 줘서 할 수 있게끔 해야 되겠다구. 안 하면 국가 메시아든 무엇이든 전부 다 모가지예요. 알겠어요?「예.」순회사들도 그래. 차트 강의를 해야 돼요. 순회사!「예.」알겠나?「예.」그래, 그만하면 모르지 않다는 것을 사실로서 선생님은 믿고 알겠다! 그러면 박수해야지. (박수)

그러니까 여기서 강의하게끔 남겨두고 나는…. 어머니가 없지요? 어머니 찾으러 가야 돼요. (웃음) 그렇잖아요? 지금 인천에 갔어요. 찰떡을 갖다 줘서 먹다가 이빨 씌운 것이 두 주일, 석 주일, 네 주일 간다고 씌워 놨는데 그것이 쭉 빠졌어요. 할 수 없이 귓속말로 이거 빠졌으니 가야 되겠다고 한 거예요. 일미치과 책임자가 없다고 하면서 인천에 식구 누가 있다니 인천에 갔다가 온다고 해서 내가 갔다 오라고, 그 대신 내가 먼저 돌아가서 집을 지킬 줄 모른다고 했으니 돌아가야 되겠어요, 안 돌아가야 되겠어요?

아, 똑똑히 대답을 해요. 돌아가지 말라면 안 가지.「가셔야 됩니다.」그래, 내가 있는 것보다 말씀 잘 듣고 감동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다.」내가 5년 동안 훈련시켰어요. 세상에! 통일교회를 자기들이 마음대로 할 수 있어, 협회장이든 누구든지? 어디 있어? 선생님 명령에 절대복종해야지. 그렇지요?「예.」

일당백이에요! 일당백, 해봐요.「일당백!」둘이 없어요. 그림자가 없다 이거예요. 일당은 그림자가 없다구요. 낮이면 낮이지. 그렇게 알고 훈련 다 하라구요. 강의하는 것은 누구나 다 할 수 있어요.

강의는 여자들이 책임져야 된다

그 대신 유정옥!「예.」일본에서 지금 훈독회 하는 모델을 전세계에서 본떠 가야 돼요. 그리고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하고 이번에 어머님이 말씀하신 50만 권씩 책을 출판하라고 했는데 책 다 출판했나?「지금 하고 있습니다.」(황선조) 나눠 주라구요.「예.」지금 몇백만 달러가 문제 아니에요. 국민 전체 앞에 교재로서 나눠 줘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걸 하나 안 하나 강의할 사람들 앞에, 여자들 앞에서 안 하는 자식들은 꼭대기에 아예 푯말을 꽂아야 되겠다구요. 푯말 꽂으면 죽나요, 사나요?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그러면 뭐 명령 안 지키자는 말이 되게?

그렇게 알고, 절대 일방통행이에요. 함부로 강의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건 했댔자 자기 비사하고 자기 자랑하는 것이 절반 이상 돼요. 그 강의한 대로 보게 되면, 세 번만 강의 듣고 책을 보면 세 번 만에 싹 머리에 들어가요. 책만 가지고 만사가 오케이예요. 그리고 훈독회 교재로 쓰게 되면 십년 만년 가더라도 평화통일 기반으로서 완전히 패스할 수 있는 식구들을 만드는 것이 문제가 없다구요. 그런 걸 아는 선생님이 이렇게 하라고 해야 되겠어요, 하지 말라고 해야 되겠어요?「하라고 해야 됩니다.」

흥태!「예.」축구하는 사람들을 많이 가르쳐 가지고 6대주를 관리할 수 있게끔 곽정환하고 해 가지고 회의할 때 많은 조건을 만들어. 알겠나?「예.」염려 없이 부처를 만들어서 절대 곽정환이 임명하는 대로, ‘김흥태 후퇴해라.’ 하면 후퇴하라구.「네!」자기가 전부 해먹겠다고 생각하지 말고. 문을 열어 놓았으면 대중을 다 안내해야지. 이 세계 194개국에 축구팀을 만들어야 돼요. 피파(FIFA)니 펠레 같은 것이 안 하게 되면 나 혼자 할 수 있어요. 올림픽도 내 손으로 정리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그런 능력이 있나, 없나?「있습니다!」나 능력 없어요.

여러분이 능력 있다고 믿고 이러니까 그렇게 알고, 무슨 명령을 해도 나보다 열심히 하면 패자가 되지 않고 승자가 될 것이다! 아멘!「아멘!」만세!「만세!」다 좋아하는구만.「모두 일어서겠습니다.」

자, 안녕! 사요나라! 굿바이! (경배)

열심히 들어요. 특별히 소감문들 쓰고 가라구요. 국가 메시아들과 책임자들은 소감문을 남겨 놓고 가야 되겠어요. 알겠나? 이 강의는 여자들이 책임져야 돼요. 어머니가 교육을 잘 해야지요, 아버지가 감동 받게. 어린양 잔치를 해 가지고 천하의 명문가문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머니들이 똑똑해야 된다구요. 아버지가 똑똑하면 안 돼요. 이번에 평화대사를 전세계적으로 만드는 거예요.

그거 지시한 대로 할 수 있게 다 지시해요. 곽정환, 알지?「예.」황선조, 알지?「예.」자!「만세삼창 힘차게 했습니다.」「식사하고 원리강의….」식사하고? 점심때인가?「넘었습니다.」저녁때 아니야? (만세삼창) *

아는 대로 실천하라

석준호!「예.」보고 좀 하지. 그 동안 보고 안 했잖아? (석준호 동북대륙회장의 활동 보고)

공산당 간부들에게 영계 결의문을 철저히 공부시켜야

「……아버님의 지시에 의해서 책, 앨범을 냈습니다. 그리고 비디오를 만들었습니다. 그것을 낸 이유는 뭐냐? 아버님께서 앞으로 중국 섭리와 소련 섭리가 남북통일의 뒷받침이 되어야 되겠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께 나눠 드렸습니다. 제가 일일이 한 분 한 분 드렸어야 하는데, 제가 앨범이 무겁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짐이 되고 선전하는 인상을 줄 것 같아서 필요한 분만 가져가게 했습니다.」

그거 안 가져간 사람은 누구예요? 필요해요. 다 가져가야 돼요.「불티나게 다 가졌습니다. 모자라서 못 가져갔습니다.」중국에 대해서 선전해야 된다구요. 한국 내에서 중국이나 소련에 대한 선전은 절대 필요해요. 한국 내에도 리버럴(liberal; 진보적인)한 패라든가 인본주의 패라든가 공산주의 패가 있는데, 그들을 어떻게 자체 내에서 분쟁을 시키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래서 통일사상 강의라든가 승공이론 강의를 다시 해야 돼요. 자! (보고 계속)

여러분이 한국에서도 이제 승공강의를 해야 할 때가 왔어요. 이번에 여기에 와 있는 여러분은 영계에 가 있는 공산당 간부들이 이번에 결의해 가지고 보고한 내용을 철저히 공부시켜야 되겠어요. 그런 조건으로 하면 이중의 효과가 나요. 공산당을 중심삼고 방어적인 목적, 결의한 것을 하면 이중으로 효과가 나요. 공산당도 들이 맞고 일반 사람도 그런 일이 있을 수 없다고 하는 거예요. 이중적인 효과가 나기 때문에 한국에 돌아온 모든 국가 메시아, 중요한 책임을 가진 사람은 어디 가든지 회의할 적마다 활용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누가 잘 하나? 양창식!「예.」나와서 공산당의 메시지를 읽으라구.「예.」자! (훈독)

『공산권 120인의 통일원리 세미나 보고서』

공산권의 저 사람들을 불러 가지고 저런 세미나를 하기가 얼마나 힘든가를 알아야 된다구요. 지옥 밑창에 있는 사람들을 끌어내 온 거라구요. 그래, 여러분이 그 10분의 1만 노력해도 세계를 뒤집어 박을 수 있는 내용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이것을 원고로 해서 나눠 주라구요. 이번 영계의 세미나 내용, ‘영계의 실상’ 말이에요.「예.」

『서문.

세상을 살아가는데 여러 갈래 길이 있을 것이다. 신앙의 길, 학문의 길, 교육의 길, 정치 예술의 길 등 다양한 길 가운에 자신이 선택한 것은 어느 것이든지…』

사상의 길이라는 말은 안 나오는구만.「사상의 길이라는 말은 없습니다.」왜 안 들어갔어? 중요한 것인데 왜 안 넣었어? 사상이 문제인데 말이야. 그것을 하나 집어넣으라구.「예.」그래!

『……이곳 교육 장소는 눈물이 강을 이루고 바다를 이루는 것 같았다. 마지막으로 공산주의 지도자 120명은 눈물과 통곡, 그리고 회개와 비통의 순간을 맞이하였다.

“하나님, 하나님, 우리들이 이제 여기 왔나이다. 이제 하나님의 자녀로 있나이다. 이제부터 하나님의 곁에서 외로운 하나님을 지키겠습니다.”라고 하면서 여기저기서 통곡의 기도가 끊이지 않았다.』

그거 얼마나 심각하겠나? 하나님을 몰랐는데, 하나님이 아버지로 계신다는 것을 몰랐으니 그거 얼마나 비통하겠나? 여러분하고 비교가 안 된다구요. 저 사람들이 선두에서 협조할 수 있게 되면 기독교, 회회교, 유교가 못 따라간다고 본다구요. 그러니까 똑똑히 정신차리라구요. 알겠어요?「예.」우물우물하다가는 보따리 바꿔 쥐는 거예요. 그들이 가만히 있겠나? 자!

『……그리고 무하마드님은 4대 종단과 공산주의자들의 교육 책임자로서 성공적 세미나를 위하여 온갖 정열을 쏟아부으셨다. 강의가 시작할 때와 마칠 때마다 그분들은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만세, 만세”를 불렀다.』

여러분이 그렇게 결의하는 자리에 가서 참부모의 영광을 위해 ‘만세, 만세’ 부를 것 같아요? 감동 받고 말이에요. 눈이 말똥말똥 해 가지고 눈물 한 방울이라도 비쳐낼 것 같아요? 그게 큰일이에요. 자!

공산세계의 영인들까지 구해 주어야 할 책임이 있어

『……여러 동지들이여, 나 스탈린을 구하여 주소서. 해방시켜 주소서. 여러 동지들의 삶이 하나님주의로 바꾸어질 때 천상에서 내가 해방될 것이다.』

맞는 말이에요. 예수님도 그렇고, 누구든지 마찬가지예요. 같은 입장이라구요. 그러니까 함부로 해서는 안 돼요. 교파의 담을 헐고 국가의 경계선을 철폐하는 것이 그들의 소원이라구요. 그래야 하나님의 뜻이 완성될 수 있는 거예요. 그 고개를 넘어야 자동적으로 안다구요.

몇천년 동안 얼마나 절박해요? 석가모니는 2천560년이 됐어요. 예수만 해도 2천년이에요. 그들이 지금 현세에 있는 참부모한테 소망을 걸고 있다는 거예요. 얼마나 비참해요? 여러분은 어때요? 정신차리라구요. 저것을 거짓말이라고 할 수 있어요? 날짜를 박아서 얘기했는데.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이것을 한국에서 국민 앞에 철저히 교육해야 돼요. 공산주의자들도 듣고 새로이 결심해서 ‘길을 다시 나서지 않으면 안 되겠다.’ 해야 돼요. 통일교회에 문제없게끔 달려들어서 데모가 벌어져야 된다구요. 그렇게 만들어 줘야 돼요. 그게 영계의 불쌍한 사람들을 위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지옥이 철폐됨으로 말미암아 기독교문화권, 그 가외의 종교문화권이 혜택 받아요. 그것이 지금 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경계선에서 허덕이는 비참한 한국 백성들이 가려가야 할 하나의 정도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걸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저들 입장에 한번 서 보라구요. 예수의 입장, 공자의 입장, 석가모니의 입장, 마호메트의 입장, 공산당 두목들의 입장! 지옥을 철폐하기를 바란다고 하나님까지 권고하잖아요? 레닌까지도 자기를 해방해 주기를 바라고 있는 거예요.

저런 내용에 무관심한 사람들이 연구할 사람들이에요. 통일교회의 선생님이 이렇게 누구보다도 관심 갖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 거기에 대해서 중간적인 입장도 취하지 못하고 눈으로 바라보지도 않는 입장에 섰다면, 그놈의 자식은 모가지를 따 버려야 돼요. 그들은 고생하는 지옥에 처넣어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정신차리고 가야 되겠어요. 이제 시간이 얼마 안 되면 가려고 한다구요. 언제나 당부를 했는데 안 하면 나는 책임 없어요.

김대중을 욕하지 말라구요. 불쌍한 사람이에요. 노무현을 중심삼고 친노니 반노니 정면충돌 위기에 있어요. 이런 말을 알면 충돌하겠나? 문 선생을 붙들어서 구해 주려고 할 텐데. 알면서도 그걸 전하지 않는 녀석들이 책임져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내가 아는 사람으로 책임지느라고 지금까지 고생했어요. 누구한테 사정도 안 했어요. 알아달라고 사정 안 했어요. 갈 길이 바빠요. 할 일이 바빠요. 똑똑히 알라구요. 민주세계의 영계에 간 영인들, 공산세계의 영인들까지 구해 주어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도리어 기독교, 종교권이 믿지 못하니 공산세계가 빠르다구요. 알겠나? 석준호!「예.」

자기가 책임을 가지고 형제들에게 부모에게 가르쳐 줘야

이것을 어떻게 정비하느냐? 종합해서 임자는 민주세계의 모든 대사관을 통해 가지고 이런 삐라를 많이 만들어서 뿌려야 된다구. 그런 일까지 해야 된다구. 직접 전달하기가 힘들거든. 북한에 있는 박상권이 하지 못하겠다고 자빠져 있는데, 이번에 신문에 낸 것이 다 들어갈 거라구요. 나중에 알게 되면 박상권에게 ‘왜 당신이 안 가르쳐 줬느냐?’고 참소하겠나, 안 하겠나?

자기의 조상들이 굴복해서 이렇게 애달픈 심정으로 지상에 메시지를 보낸 것이 한 사람만이 아니에요. 수만 수천의 사람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안 가르쳐 줬느냐고 한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통일교회 교인을 국민이 몽둥이로 후려갈겨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이 내용을 왜 가르쳐 줬느냐?’ 이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그렇게 통고해야 되겠어요? 7천만이 몽둥이로 후려갈겨요. ‘50년이 넘도록 이게 뭐냐?’ 이거예요. 어미 아비들을 보라구요. 어미 아비가 살아 있으면 ‘축복이 이제 뭐냐? 이 자식아! 부모님을 무시하고 맨 나중에 와 가지고 벌거벗고 이게 뭐냐? 울고불고해 가지고 벌써 수십년 전에 네가 가는 길을 따라가게 만들었어야지!’ 할 거예요. 그런 생각을 안 해요?

선생님이 부모에게 그렇게 말할 수 있었으면 한 지가 오래였어요. 우리 형님도 영계를 통해 가지고 8?15 해방이라든가 자기가 모든 좋고 나쁜 것을 통한 거예요. 이랬던 그 형님한테 원리 말씀을 한마디도 못 한 거예요. 우리 어머니가 나를 위해서 얼마나 정성들인 사람인데, 어머니한테 내가 뭘 한다는 것을 얘기 안 했어요. 요즘에도 충모님이 청평에 있어 가지고 ‘한마디만 했더라면 내가 여기에 와서 이렇게 공로 없이 혜택을 받고 고생을 안 한다.’ 하는 거예요.

여러분을 위해서 그런 허송세월을 보내지 않았어요? 대한민국을 망하게 한 것은 여러분이에요. 이것들이 없었더라면 중국에 가든가 소련으로 가든가 가는 거예요. 본래 선생님이 하이라얼(海拉爾)에, 소련과 몽고와 중국의 삼각지대에 취직하러 가려고 했었어요. 가서 전도하려고 한 거예요. 왜? 중국 말을 배워야지, 소련 말을 배워야지, 몽고 말을 배워야지요. 그러면 일본 말을 알지, 한국 말을 아니 대륙 천지에 어디 가서 말 막힐 것이 없다고 생각했던 거예요. 알겠나?「예.」

다들 열심히 해야 돼요. 책임 못 한 거예요. 자기 형제들에게 가르쳐 주고, 어머니 아버지에게 가르쳐 줘야 될 것 아니에요? 내가 후회막급해요. 가르쳐 줄 수 없는 입장에 섰어요. 안 그래요? 참사랑이라면 원수를 해방시키고 자기가 누구보다 사랑해야 돼요. 자기들이 그럴 수 있는 입장에 못 섰다는 거예요. 부모들이 매를 때리고 후려갈기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자기 문중을 구해 줘야 되는데 문중을 망하게 만들어서 나라까지 영향을 미치니 꼴이 뭐냐?’ 이거예요. 나라만 그래요? 눈이 보더라도 자기 형님을 보기에 부끄럽고, 부모님을 보기에 부끄러운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를 하나 만들어서 그 위에 서야

똑똑히 알고 가라구요. 그래서 내가 읽어 주는 거예요. 얼마나 심각해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알고 자기들 대신 공산당을 회개시켜 주기를 원하겠나, 안 원하겠나?「원합니다.」자기가 제일 아니고 원수와 같은 우리에게 고대하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기가 막혀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런 삼각지대에 서 가지고 내가 길을 가려 줘야 할 입장에 서 있다는 거예요. 양식의 떡을 받아 가지고 먹지도 못하고 던지지도 못할 입장이에요. 소화해야 먹든지 말든지 하지요.

붙들고 통곡하고, 저런 말을 들으면 가슴이 아픈 것을 느껴야 돼요. (신문을 들춰보시면서) 이게 뭐예요? 친노 반노 정면충돌 위기! 내가 이북에 갔다 온 지 10년이 넘지 않았어요?「예.」12년이에요. 엊그제 같은데 12년이에요. 일주일 지난 것 같은데 말이에요. 너무나 생생해요. 여러분이 잊을 수 없는 꿈같은 것은 10년 20년 몇십년이 가더라도 어제와 같은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밥 먹고 편안하게 살던 그런 생각을 해서는 안 되겠다구요.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예.」

대가리를 까부숴야 돼요. 내가 속에서 폭발이 돼요. 대하면 욕이 나간다구요. 어머니가 오늘 아침에도 제발 욕하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내가 욕을 하고 싶어서 하나? 입이 벌려져서 혀가 까부라지는 거예요. 말을 해야 펴지든가 하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런 것을 여러분이 알아요? 그러니 무책임한 사람이지요. 똑똑히 알라구요.

이 사람들이 형제예요. 불쌍한 감옥에 간 형제예요. 지옥에 간 형제로 생각하라구요. 그게 남의 일이에요? 공산주의하고 민주주의를 하나 만들어서 그 위에 서지 않으면 평화세계는 영원히 없어요. 그건 알지요, 가인 아벨 문제? 알아요, 몰라요?「압니다.」처음부터 똑똑히 가르쳐 줬어요.

양창식도 고려대에 있을 때 공산당하고 싸우던 것처럼 미국에 가서 젊은 청년들을 휘어잡아 가지고 해야 될 텐데,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Lasting Love Conference)를 해놓고 수련하라니까 수련을 한 번도 안 했잖아? 이놈의 자식! 많은 돈을 들여 가지고 정부에 때가 가까이 왔기 때문에 데모를 해서라도 통일교회 레버런 문의 ‘영계의 실상’을 받아들이라고 해야 돼. 그럴 수 있는 데모할 수 있는 패를 만들 것을 생각해야 돼. 뭐 이래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목사들 중심삼고 뭐 어떻고 어떻고, 영계의 메시지가 이렇고 저렇고…. 거기 그물에 걸려 가지고 허우적거리는 것이 기가 막혀요.

알겠나? 이 녀석아!「예.」너에게 해당하는 말이야. 자기에게 해당하는 말이야. 이게 누구 딴 사람의 말이 아니야. 누가 해결해야 되겠어요? 문 총재에게 부탁하는데 누가 해결해 줘야 되겠어요? 나에게 책임이 있으니 여러분 앞에 강조하는 거예요. 그래서 석준호를 불러 가지고 증거하라고 한 거예요. 증거해서 가르쳐 줘야 될 것 아니에요? 하나님 말을 못 한다는 얘기가 있을 수 있어요? 저걸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알겠지요?「예.」자!

무슨 대회든지 영계의 메시지를 통고해야

『여러 동지들이여, 나 스탈린을 구하여 주소서. 해방시켜 주소서. 여러 동지들의 삶이 하나님주의로 바꾸어질 때 천상에서 내가 해방될 것이다.』

저게 문 총재에게 결의한 거예요. 나를 살해하려고 계획했던 그런 패들인데, 원수 앞에 부탁도 할 수 없는 입장에서 저런 것을 말로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비참한 거예요? 스탈린이 문 총재보고 자기를 살려 달라고 부탁할 수 있다고 생각한 사람이 누구 있었어요? 하나님밖에 몰랐지요. 나밖에 몰랐지요. 사탄도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어요.

잘 알아들으라구요. 돌아가면 이것 훈독회를 강조해서 훤하게 알아야 되겠어요. 기관장들을 만나든가 무슨 대회에 참석할 때는 한 대목만이 아니에요. 듣기 싫어하더라도 냅다 퍼부어야 돼요. 알겠어요?「예.」

무슨 대회를 하든지 영계의 메시지를 통고 안 하면 안 돼요. ‘들어 봐라, 필요한가 안 필요한가.’ 들으면 숙연해져요. 대가리를 젓던 녀석들이 큰일났다고 생각하지 않는 녀석들은 미친 녀석이에요. 자기 인생에 대한 책임이 없이 동물보다 못한 삶을 사는 거예요. 저걸 책임져야 할 국가 메시아니 통일교회의 중요한 책임자니 무엇이니 그런 사명감을 못 느끼면 그게 뭐예요? 허깨비지요. 똑똑히 알라구요. 부탁할 것은 그것밖에 없어요. 자!

『……통일원리는 하나님 계시에 의하여 문선명 선생님이 밝혀내신 진리라고 알고 있다. 그러나 통일원리와 통일사상을 듣기 전부터 나 트로츠키는 그 동안 대단히 잘못 살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내가 천상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순간부터 지상의 삶에 대해서 무척 후회하였다. 인간이 죽으면 아무것도 없다면 인간과 동물이 다른 점이 있을 수 있는가?』

하나님이 계시는 것을 안 믿는 녀석들은 모가지를 떼 버려야 된다구요. 우주의 근본 된 주인 양반의 명령인데, 그걸 안 믿으면 그냥 두어두겠나? 선생님의 성격에 그냥 안 두어둬요. 다 쓸어 버리지요. 그걸 구하려고 하는 하나님이 불쌍해서 내가 이러고 있어요. 자!

『……지상생활에서 무신론을 표방하고 나선 수많은 공산주의자들의 앞잡이가 되었던 나의 죄과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그 방안을 찾기 어렵다. 통일원리와 통일사상에 의존하지 않을지라도 나는 영혼의 삶을 생각해 볼 때, 지난날 무신론적 유물론을 송두리째 불살라 버리고 흔적도 남기고 싶지 않다.』

자기의 책자가 도서관에 있으면 자기 후손들에게 불사르라고 명령을 내릴 때가 온다구요. 그때에 가서 전도할래요? 그렇기 때문에 욕을 먹고 뭘 하더라도 해야 영계가 다 감사하고 형님 누나로 모신다구요. 본국의 주인 양반이라고 존경한다는 거예요. 자!

『차라리 아무 생각 없는 동물이 부러울 때가 너무도 많았다.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지상에서 무지하여 잘못 살았습니다. 하나님이 인류의 부모이셨는데 이처럼 극심한 불효를 용서해 주실 수 있는지요? 문선명 선생님! 인류의 참부모님! 인류의 어버이여, 우리 공산주의 국가를 구해 주소서! 그리고 그들을 하나님주의로 철저하게 교육시켜 주소서.』

자기 누나 혹은 오빠, 아버지 이상의 자리에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 이상 비참한 거예요. 그게 남의 일이에요? 그게 내 일이라고 생각 안 하면 하늘이 협조를 안 해요. 자!

모심으로 구원 얻는다

『……6) 흐루시초프(Khrushchev, Nikita) 1894~1971 소련의 공산당 서기장, 스탈린을 비판

― 공산주의 국가는 반드시 망한다 ―』

흐루시초프는 후려서 치고 팼다는 거예요, 공산세계에서. 이름이 그래요, 흐루시초프! 자!

『……지상의 공산주의자들이여, 여러분은 마음을 열고 수많은 기독교인들의 삶을 보라. 그곳에 하나님이 계시면서 하나님은 공산주의의 패러다임에 따라 자신의 부모를 모르고 살아가는 자녀들을 놓고 항상 마음 아파하신다.』

저들도 공산당의 모가지를 따 버리고 후손들을 살려 주기를 바란다구요. 학살의 챔피언들이 그런 생각을 안 하겠어요? 자!

『여러분은 하루 속히 하나님을 모시고 살 준비를 해야 한다. 지상의 공산주의 국가는 망한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요?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요, 알고 살아요?「모시고 삽니다.」모시는 게 어떻게 모시는 거예요? 효자보다도, 충신보다도, 성인보다도, 성자보다도 더 잘 모셔야 돼요. 예수님처럼 십자가에 죽는데 백번 천번 죽는 일이 있더라도 자기 주인으로서, 왕으로서, 부모로서 누구보다도 가까운 자리에서 죽을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모시는 사람들이에요? 눈을 뜨고 대가리를 들고 바로 서 가지고 천지만물을 바라볼 수 없어요. 만물이 소원하는 게 뭐예요? 탄식하고 있어요.

하나님을 팔아먹고 말이에요. 팔아먹는 게 좋아요? 똥 구더기가 팔아먹는 거와 마찬가지 아니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을 모셔야 돼요. 모심으로 구원 얻는다고 통일교회는 그러잖아요? 시위(侍衛)는 모시고 받드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돌아가서 잘 살라구요. 잘 행동하라구요, 효자가 되든가 충신이 되든가. 나라를 찾지 않으면 안 돼요. 나라를 찾아야 돼요. 성인들은 나라 위에 서 있어요. 세계기준으로 연결시켰기 때문에 영계에 축복을 해줘 가지고, 성인하고 지상의 사람을 묶어다가 재림 활동할 수 있게 다 만들어 줬는데 못 하겠어요?

자기 조상을 모시고 첩첩이 몇십 배, 몇백 배 위에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정성을 대신 내가 들여 줘야 할 텐데. 조상도 해방해 줘야지요? 자기 일족들을 해방해 줘야지요? 하나님도 못 했던 그 일을 여러분이 그 이상 한다고 생각해야 돼요. 기가 차요. 그것을 깨달으라구요. 다음에는 여러분을 만나 가지고 내가 얘기도 안 할지 몰라요. 꼬락서니를 봐 가지고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미국에 대해서 선생님이 욕이 나가고 그래요. 한국은 물론 일본에 대해서도 그래요. 여러분한테 자꾸 욕이 나가려고 그래요. 눈이 바로 안 보여요. 나도 모르겠어요, 어떻게 될지. 정신차려라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영계에 가서 메시지를 보내는 공산당들의 몇십 배, 몇백 배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불쌍하지요. 지옥에 사는 왕초들을 불러서 성인들하고 같이 놓아 가지고 돌아가라는 말을 못 하는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해요? 선악을 판단하는 주인 양반이 돼 가지고 그들의 협조를 받는 거예요. 선생님이 또 얼마나 불쌍해요? 성인하고 살인마를 같이 축복해 줘요? 얼마나 비참하고 불쌍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세상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아니에요. 그런 일을 했기 때문에 저런 사람들을, 하나님도 지옥에 있는 사람들을 불러 가지고 축복해 준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돌아가라고 못 하는 거예요. 그러면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돌아가지 못하고 여기에 있으면 성인들과 같이 사랑해야 돼요. 그 이상 불쌍하니 더 사랑해야 된다는 하나님의 마음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마음을 중심삼고 통일교회 신도들을 보고 통일교회 레버런 문을 바라보는 하나님이 무슨 요구를 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해방해 줘야지요, 여러분 나라에서? 자기들 나라에서 선생님을 해방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이제는 내가 손을 뗐어요. 여러분에게 맡겼다구요. 곽정환이 그것 알지, 15일부터?「예.」내가 무슨 모임 자리에 가더라도 얘기를 안 해야 되는 거예요. 똑똑히 생각하라구요. 심각해요.

봄과 여름이 다르고, 여름과 가을이 다르고, 가을과 겨울이 다르고, 겨울과 봄이 달라요. 같지 않아요. 사시계절이 다른 거예요. 그 입장을 알아 가지고 거기에 보조를 맞춰서 자라야만 결실도 하고 다 그래요. 결실을 거두어서 뿌려야지요. 봄이 오게 되면 정리해서 농사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씨를 뿌려서 모를 심어서 키울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돼요. 자연도 좋을 수 있는 환경이 되기 위해서는 비가 오면 논두렁도 터지지 않게끔 준비해 놓고, 다 방어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해야 돼요. 그게 안 되어 있잖아요?

이제 여러분에게 대한민국을 맡기면 어떻게 할 거예요? 여기 곽정환, 황선조, 어떻게 할 거야? 국가 메시아들이 그런 책임을 다 생각해 봤어요? 그 나라의 제일 어려운 것이 무엇이고, 제일 문제되는 것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내가 미국에 가서 제일 어려운 것, 공산주의 방어, 기독교 퇴폐사상, 청소년 윤락과 가정파탄 문제를 해결하고, 그 다음에 예수의 십자가를 해방시켜 줘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그 날을 위해서 30년을 허송세월 보냈어요.

선생님이 허송세월 했는데 여러분은 뭘 했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30년 있어 가지고 미국과 세계를 돌릴 수 있는 놀음을 할 때 여러분은 손바닥만한 한국 하나도 그냥 내버려둔 거예요. 책임이 커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렇다고 생각한다면 똑똑히 정신차리라구요.

심정이 필요해

공산당까지도 구해 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누구 있어요? 그러나 영계에 간 사람은 알아요. 마르크스로부터 엥겔스, 스탈린, 레닌 할 것 없이 알아요. 지나갈 사람이 지나가지 않을 것을 아는 거예요, 저 사람들은. 여러분보다도 나아요. 자!

『……그 어른의 사상과 지도를 받아야 공산주의 국가가 되살아난다. 하루빨리 여러분의 생활양식을 하나님주의로 바꿔라. 공산주의식 사고방법을 정리하라. 계속 가면 여러분의 지상 삶이 멸망할 뿐만 아니라 영혼의 삶이 철저히 무너지고 만다.』

자기들이 그렇게 할 수 있나? 여러분이 싸움을 하고 멱살을 잡고 들이대 가지고 죽자살자 해야지요. 그냥 그대로 될 것 같아요? 여러분이 대회를 하며 모시고 다니는데 참부모 선포니 영계의 소식을 싫어한다는 사실! 내가 불이 나요. 대가리를 까 버리고 싶어요, 그놈의 자식들! 마음이 그래요. 자!

『……7. 브레즈네프 1906~1982, 소련 공산당 서기장. 스탈린 형 공산주의자. ― 공산주의 국가는 하나님주의를 수용할 때 소생할 것이다 ―

사람을 사람으로 대접하지 못하고 살아 온 나 브레즈네프에게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에 있게 해주심을 감사한다. 나에게 이러한 기회를 주심을 또한 감사한다.』

이렇게 되면 그 사람들이 좋다고 살 것 같은가, 땅에 있는 공산당 대가리를 중심삼고 모가지를 자르려고 생각하겠나? 강제로라도 구해야 될 것을 느껴요. 여러분도 선조들도 마찬가지예요. 강제로라도 안 하면 데려간다는 말을 알겠어요? 숙청이에요, 숙청! 그래요. 자!

『……동지들이여, 공산주의자는 하나님의 저주를 받을 것이다. 여러분은 빨리 돌아서야 된다. 그대로 있으면 망한다. 나 브레즈네프가 그 사실을 철저하게 확인하였다. 여러 동지들의 생활양상이 하나님을 중심한 생활로 전환되어야 브레즈네프가 해방된다.』

매일 저것을 읽어야 돼요. 저 심정이 필요해요. 별동세계의 사실이 아니에요. 같이 살 수 있는 현재의 입장에 여러분이 대표로 서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자!

『……여러분! 권력, 명예, 물질은 여기서 쓰레기에도 비유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지상의 여러분은 이 점을 명심하소서. 하나님은 계십니다.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이십니다. 그리고 무형세계가 존재합니다. 잘 살면 이곳에서 좋은 곳에서 살 것이요, 잘못 살면 지옥에서 천벌을 받습니다.』

이것을 세계일보에 냈나, 안 냈나?「냈습니다.」반응이 없어? 반대하는 사람이 없어?「전화가 몇 통화씩 옵니다. 처음에 나갔을 때는 전화가 많이 왔었습니다. 그 뒤에 계속 나가니까 그 다음에는 간혹 옵니다.」이거 전부 다 냈나?「예.」다른 데도 내야 돼.「예.」잡지에도 내고 말이야. 그치면 안 돼. 자!

『……여러분은 지상의 문선명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십시오. 그분은 우리 공산주의 국가의 구세주이십니다. 그분의 지도를 받으면 살고, 거역하면 철저히 망합니다.』

공산당이 선생님이 구세주래요. 그들이 구세주라고 알면 민주세계에서 구세주로 모시는 예수가 문제가 안 될 거라구요. 자!

『……인간의 지상 삶은 이곳 영원한 처소에서 그 결실을 맺는다. 잘못된 삶과 참다운 삶이 무엇인가는 그분의 지도를 받아야 한다. 당원 여러분, 이 점을 명심하소서. 카우츠키 ― 2002. 4. 25―』

몇 사람째 읽었나?「29번을 읽을 차례입니다.」120명을 하려면 한 시간 걸려야 되겠네?「전체 하면 세 시간 정도 걸립니다.」그만하고, 영계에서 기자들이 보낸 것을 하자구요. 거기에 책이 있나?「아닙니다.」

알면 실천해야

이번에 공부하라고 통일사상과 승공사상을 193페이지짜리로 출판했어요. 이것을 미국에서 만든 거라구요.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같은 거예요. 옛날에 통일사상 책을 다 가지고 있지요?「예.」공부해서 교육할 것을 생각해야 돼요. 저런 얘기를 하려면 ‘공산주의 비판’, ‘공산주의 종언’에 대한 모든 것을 설명해 주고 다 그래 가지고 해방시켜 줘야 돼요. 알겠나?「예.」

국가 메시아들이 이것을 전적으로 교육해야 돼요, 일부러 찾아가서라도. 알겠지요?「예.」정신차리라구요. 내가 공산세계의 사람들을 축복 많이 해주면 기독교 영계가 뒤집어질 거라구요.

이게 뭔지 알아요?「스타벅스입니다.」스타벅스(스타벅스 커피)인지 어떻게 알아요?「마크를 보면 압니다.」많이 먹었구나, 이놈의 자식! (웃음) 스타벅스가 비싸잖아?「예.」원주가 나가서 사왔기 때문에 내가 이런 것을 왜 사왔느냐고 했어요. 선생님이 이것을 먹으면 이것만 먹겠다고 하기 때문에 얼마나 피해가 많아요? (웃음) 그래요. 자, 열두 사람을 빨리 해요. (‘세계 언론인 120인을 대표한 열두 명이 보낸 메시지’ 훈독)

『1. 휴 러브(Hugh Love) 2002년 73세로 사망. 캐나다 벤타스 텔레그래프 신문잡지 기자』

2002년이야? 요즘이네?「예.」실감이 나지요.

『……이곳에서 일어나는 생경하고 흥미진진한 취재 기사가 나를 이곳에서 떠나지 못하게 한다. 도널드 우즈 ― 2002. 5. 15 ―』

전부 다 2002년이구만.「예. 모하메드가 영계 통일원리 수련소의 교육담당 디렉터군요. 5대 성인의 메시지를 보면 모하메드 쪽이 절대신앙이 제일 많이 표현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교육담당 디렉터로 임명을 받지 않았나 합니다. (양창식)」

마호메트가 핵심적인 자리에 있어요. 어디 갔나? 이정옥!「사실은 회회교가 지상에서 아버님을 제일 가까이 협조합니다, 다른 여러 종단 가운데서. 미국에서도 이상하게 회회교가 많이 연결돼서 그렇게 합니다. 중동에서도 그렇고요.」그래서 내가 주력하는 거예요. 회회교를 가만 두어두면 큰일이에요. 자!

『6. 사일렌 차테리 1923~2001, 78세로 사망. 성자 간디의 동료이자 인도 자유화 운동가

― 이곳은 통일운동의 새 태풍이 불고 있다. ―』

지상에서 태풍을 일으켜야 돼요. 태풍이 안 일어난다는 것은 여러분이 책임 못 한 거예요. 저런 얘기를 세상에 발표하면 세상이 왈가닥왈가닥 부서질 텐데. 자!

『……그것의 보다 현실적인 의미를 지닌 가르침이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요 인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명제입니다. 그리고 문선명 선생님은 인류의 구세주요 인류의 메시아요 인류의 참부모이십니다. 이런 새 진리가 나왔으니 우리는 하나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한 형제자매였지만, 그 동안 그것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여러 종단과 교파의 분열상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여러분은 싸우지 않아요? 여러분끼리 싸우지 않느냐 말이에요.「안 싸웁니다.」안 싸워요? 몸 마음도 싸우는데? (웃음) 몸 마음이 싸우는 데 안 싸운다는 말은 거짓말이에요. 얼마나 회개하고 얼마나 정비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다시 두들겨 만들어야 할 업무가 많이 남은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정말이라구요. 문 밖에 나가면 형제라는 생각도 안 하잖아요? 너는 너고 나는 나지. 죽을 자리에 가면 같이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자기 여편네하고도 그렇게 안 되어 있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구요. 자!

『……하여간 이분들의 답변은 이러하였다. 나는 이분들의 이 말씀의 진면목을 확실히 파악하지 못하였다. 그분들의 답변을 사실 그대로 보도할 뿐이다. 그분들은 참으로 온유겸손하셨다. 그분들을 하나되게 한 것은 무엇보다도 통일원리이다. 나는 그분들의 인격을 본받고 싶다. 이 보도는 천상세계의 특종기사이다. 이것이 지상 여러분의 생활에 일조하기를 바란다.』

뭐예요? 믿나, 아나?「믿습니다.」‘믿나, 아나?’ 했는데 믿는다고 하면 되나?「압니다.」앞이 뒤가 되고 뒤가 앞이 되면 천하가 뒤집어진다구요. 알아야 돼요. 알면 행해야 돼요. 실천해야 된다구요. 아는 것이 그냥 썩어지면 범죄예요. 죄라구요. 나무의 익은 열매가 그냥 썩으면 죄지요. 그 나무에 대한 죄예요, 모독이고. 전체 자연 이치에 대한 모독이에요. 자!

『9) 알렉산더 호세 2000년 103세로 사망. 바로소바 리바 소브리노. 브라질 신문협회 회장. 군정권에 저항하고 부통령에 입후보함. ―지금 참부모님은 지상세계와 천상세계를 함께 지도하고 계시다.―』

나는 참부모인 줄 모르고 사는데 그들이 나를 참부모로 믿고 산다니 나보다 훌륭하지요? 세상에! 참부모라는 말이 참 좋은 말이라구요. 인류 전체의 생명과 사랑과 이상의 핵이에요. 자! (끝까지 훈독)

영계의 성인 현철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실적을 가져야

국가 메시아들 손 들어 봐요. 내려요. 국가 메시아들이 자기 나라 전체에 이것을 보도해 줘야 돼요. 빚을 지든가 자기 땅을 팔든가 해서. 이런 것도 전체 안 알려주고 국가 메시아의 책임을 했다는 말도 못 하는 거예요. 알겠나?「예.」

양창식은 돌아가서 주동문하고 곽 회장이랑 의논해서 광고보다도 기사를 내야 돼요.「예.」아예 발가벗고 이마로 받아치울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그리고 대통령도 열두 사람까지 나왔으니까 그것도 다음에 계속해서 내는 거예요. 계속해야 돼요. 자, 기도하라구. (양창식 회장 기도)

이거 녹음을 다 했을 텐데, 금년 5월 이후부터 지금까지 되어진 모든 말씀을 재편성해 가지고 이 사람들이 가야 할 길을 확고히 잡아 줘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빨리 해줘야 돼요.

이 책을 연구하라구요. 이게 중요한 내용이에요. 유물론 사상과 인본주의 사상인데, 더 무서운 것이 유물론 사상이에요. 이 둘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승공강의와 통일사상을 알아야 돼요, 원리 말씀은 물론이지만. 여기에 대해서 자기 자신들이 자신을 가지고 대학교에 가서 강의할 수 있게끔 준비해야 된다구요.

그리고 청년 학도들이 지금까지 사상의 혼란 가운데서, 그 와중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형님의 자리에서 오빠의 자리에서 이들이 갈 길의 방향을 내가 책임지고 개발해 준다는 책임을 가지고, 대학가를 찾아가 가지고 교직원에게 선포하고 학생들에게 선포해야 돼요.

영계의 사실이 들어가면 문제의 사실이 되는 거예요. 그것을 그 학교가 먼저 알게 될 때는 민족을 지도할 수 있는 중추의 인물이 생길 것이고, 세계를 대해서는 세계 국가의 주류국가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이런 길이 여기서 열린다는 것을 알고 강력히 대학교의 젊은이들을 인도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그리고 다른 얘기들, 회의에서도 많은 얘기를 했는데 다 실천 못 했다구요.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과 더불어 그것을 회상하면서 자기 자신에 있어서 결정적인 결실을 어떻게 얻느냐 하는 것은 자기가 찾아가야 돼요. 영계에도 공산당들이 지옥에 들어가더라도 누가 안내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가 찾아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말씀을 알았으니 여러분이 머무를 수 있는 자리가 어떤 자리라는 것까지 다 가르쳐 줬는데, 거기에 승리의 결정을 지어 가지고 어떤 열매로써 후손과 인류 앞에 나눠 줄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런 책임이 남아 있다구요. 알겠나?「예.」

가정맹세문 5가 뭐예요? 일어서서 해요. 5절을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알겠어요?「예.」자!「가정맹세 5.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그 총탄이 뭐냐 하면 영계예요. 뿌리예요, 뿌리! 알겠나?「예.」뿌리와 완전히 합동이 돼 가지고 기둥이 되어야 돼요. 맨 처음에는 순이 되지만 나무의 줄기가 되어야 된다구요. 수많은 가지가 뻗고 잎이 피고 꽃이 피어서 열매가 나와야 되는 거예요. 그 열매가 국가예요. 가정이 아니라 국가예요. 왜 국가냐 하면, 국가를 중심삼고 사탄이 권한을 가지고 하나님을 영어의 자리에 몰아넣은 거라구요.

무슨 이유든지 수천년 동안 고생한 모든 전부를 해원하기 위해서는 자기 소속의 나라를 찾아서 하나님 앞에 봉헌해 드려야 돼요, 나라! 알겠어요?「예.」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게 결심하고 그런 무엇이 있으면 해산하자구요. 알겠나?「예!」자, 그렇게 알고, 나는 이제 내일 여기를 떠날 거라구요. 언제 올지 몰라요. 자! (경배)

영계의 모든 성인 현철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실적을 가져야 돼요. 잘 알 거라구요. 알겠지요?「예.」저녁 먹고 가겠나, 그냥 가겠나?「그냥 가겠습니다.」(박수)「참부모님 감사합니다!」「꼭 해내겠습니다!」얼굴들이 다 해낼 얼굴들을 하고 있는데, 며칠 안 가면 시들어져서 죽을 사람같이 돼요. (웃음) 자!「감사합니다!」*

평화세계 실현과 취미산업

(어머님 대회 시청 후 축승회 시작함) (박수)「무엇을 그렇게 혼자 맛있게 드시고 계세요? (어머님)」(웃음) 맛있게…. (웃으심)「세 번째 끝났습니다, 아버지.」그래요. (박수)「어머님, 대단히 훌륭하셨습니다. (김효율)」「예. 오늘….」오늘 뭐?「알래스카 케이크는 어때요?」여기 케이크 크다구. (웃음)「일어나서 불붙이세요. 불붙였어요?」「여기 지금 불붙이고 계시는 중입니다.」「빨리 붙이세요. 붙였어요?」자, 엄마도 붙였어요?「그럼요.」자, 불을 꺼요. 같이 꺼요.「부세요.」시작, 하나 둘 셋! (박수) (승리 축하 노래)

다카마쓰 대회 축승회

「케이크 보내 드릴게요.」그래, 엄마.「입 크게 벌리세요.」가만히 있어요. 엄마, 거기서 보여요?「예. 보여요.」 *다카마쓰의 식구들, 코디악에서 케이크를 보낼 테니까 입을 크게 벌려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시작! 짭짭짭!「짭짭짭!」짭짭짭!「짭짭짭!」짭짭짭!「짭짭짭!」「한 번 더 잡수세요. 입 크게 벌리세요.」자, 엄마! 엄마요!「왜요?」입 벌려요. (웃음)「입 벌려요. 맛있어요.」여기서 날아갈 텐데, 자, 입 벌리고 받아요. 요이 땅! 얌얌얌!「얌얌얌!」얌얌얌!「얌얌얌!」얌얌얌! (박수)「참부모님 감사합니다.」「아버지, 이제 보고 들으세요.」어디서? 여기서 해야지.「보고입니다.」보고? 그래.「아버님, 유정옥입니다.」그래! (유정옥 회장 보고)

「프로그램 시작하세요.」「예. 어머님, 그럼 이쪽에서도, 태평양 건너에서 어머님 대회를 지켜보고 있는 소감을 대표로 박상권 사장이, ―오늘뿐입니다.― 오늘 마지막 떠나기 전에 한마디하고 노래하겠습니다. 노래는 다른 사람이 하지.」노래도 해야지. (웃음) 나와서 소감을 발표하는 것이 본업이 아니야.

「어머님 안녕하십니까? 그리고 다카마쓰에 계시는 일본 식구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도 참아버님께서는 오전 열두 시경에 바다에 나가셨다가 오후에 돌아오셨습니다. 어제는 새벽 다섯 시까지 축승회로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두 시간 쉴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침 훈독회 시간을 한 시간 뒤로 해주셔서 아침 일곱 시에 훈독회를 시작하는 배려를 처음으로 아버님께서 내려 주신 역사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워싱턴에서 주동문 사장 부부가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현진 님께서 주재하시는 2세 수련회를 위해서 제1진 35명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노래할 사람은 아주 많습니다.」(박상권 사장 소감 발표 후 노래) (이후 화동회)

엄마!「예.」고단해요?「좀 늦었어요. 아직 저녁 안 먹었는데.」어머니! 어머니!「어머니! 어머니!」(박수) 지금 몇 시인가, 거기?「여덟 시 반입니다.」거기?「예.」여기는 아침이니까. 자, 어머니가 노래하고 아침 먹으면 된다구, 아침.「저녁입니다.」저녁이야?「거기는 아침 잡수셔야 되겠네.」그래, 여긴 아침이라구. (어머님 ‘사랑을 위하여’ 노래)「앵콜! 앵콜!」

「사랑의 노래를 보내 드렸는데 표정이 왜 이렇게 없어요?」(웃음) 사랑의 노래 내용이 잘 들리지 않았다! (웃음) 자, 다른 것 하나 해요. (박수) 엄마, ‘내 고향’ 하는 것이 엄마한테 어울린다구, 어울린다구.「‘내 고향’ 하라구요?」목소리도 그렇고, 다른 것보다. 자, 시작! (함께 ‘가고파’ 노래하심) (박수)

「아버지, 하세요, 이제.」「아버님! 아버님! 아버님!」고요한 새벽에 울리겠다! (웃음)「‘백금에’ 하세요.」‘백금에’? 가사 다 모르겠는데, 그래. (아버님 ‘마음의 자유천지’ 노래하심)「앵콜! 앵콜!」「몽금포타령 하세요.」목욕? (웃음)「몽금포타령!」몽금포타령? (아버님 노래하심) 갑자기 하려니까 가사가 안 나온다! (웃음) 그만해요, 이제.「그러면요, 산유화 하세요.」(웃음) 산유화는 어저께 했는데.「어저께 해도 여기 사람은 못 들었으니까.」응?「‘노고지리’ 하시지요.」(아버님 노래하심) (박수)「아버지, 감사해요.」

「아버님, 여기 정성을 모아서 꽃다발을 봉정해 올리겠습니다.」「이쪽에서 부모님 양위분께 꽃다발을 봉정해 올리겠습니다.」꽃다발? (웃으심) 가져와요, 가져와. 그래.「아버님 꽃다발을 받으시기 바랍니다.」이건 어머니! (박수) (경배) (만세삼창)

「어머님, 사랑합니다.」(박수)「여러분들, 안녕히 계세요.」내일은 오사카지?「노래 잘 했어요.」대판(大阪)이지?「내일 봬요.」「내일은 고베입니다.」고베!「아버님,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오.」그래요. 안녕! 다까마쓰의 식구 여러분 안녕!「내일 고베에서 뵙겠습니다.」

영계와 하나님에 대해서 확실히 알지 않으면 안 돼

몇 시야, 지금?「네 시 15분 전입니다.」네 시 15분?「세 시 40분입니다.」세 시 40분? 잘 시간 없잖아? 자? 훈독회 하자구요. 훈독회 할 텐데 빨리 하는 게 나아. 훈독회 하고 일찍 먹고 빨리 나가서 잡으면 좋을 거라구요.「예.」그거 다시 해?「그거 반쯤 남았습니다.」어디?「다른 것 할까요?」수련생들이 왔는데, 다른 것 하는 게 낫지.

2세들이 이제부터 알아야 할 것은, 영계와 하나님에 대해서 확실히 알지 않으면 안 돼요. 천년 기간에 세계가 얼마나 변할지 몰라요. 이제 남은 것은 영계의 변천인데, 그것을 지금부터 확실히 앎으로 말미암아 영계에 가서 지도할 수 있는 거예요. 지상에서 참부모를 모신 사람들이 저나라에 가게 되면, 4대 성인도 다 있지만 부모님을 모시고 산 때의 생활이 어떻더냐 하는 간증을 듣고파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수많은 성인 현철들이 지상의 참부모님에 대한 모든 증거를 메시지로 보내 왔는데, 그것을 모르면 안 돼요. 수많은 사람이 메시지 보낸 사람들을 만나면, 자기가 메시지 전한 것을 들었느냐고 할 때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면 그 창피한 것을 어떻게 해요? 그러니까 그거 알아둬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다 몇 살이야? 제일 나이 많은 사람이 몇 살?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 멤버면 20대 아니야, 20대? (웃음) 40대? 40대면 카프 멤버가 아니지. (웃음)

역사이래 처음이에요. 이와 같이 영계에서 메시지를 보내고 지상에 있는 사람들 앞에 자기들의 소신을 전달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것은 처음이에요. 처음인 동시에 마지막이에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게 되면 영계의 소식을 전하지 않을지 몰라요. 그러니까 잘 알아둬야 돼요. 개인 개인이 기도하면 다 가르치고 다 그래요. 기초를 닦아 가지고 질문 같은 것이 있으면 기도하면 자기 조상들이 와서 가르쳐 준다구요. 그렇게 영계와 통해야 돼요. 자!

영계에 갈 때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 알고 가야

「훈독하겠습니다. 천일국 2년 8월 20일 새벽 훈독회입니다.」

『5대 종단과 세계 공산주의자 결의문 채택과 선포식

영계의 5대 종단 대표 결의문 채택과 선포식

일시 : 2001년 12월 25일 정오. 사회 : 이상헌 선생

1 개회선언. 5대 종단 대표들의 결의문 채택과 선포식을 거행하겠습니다. 2. 가정맹세 ― 다 같이. 결의문 선포 ― 예수. 대표기도 ― 예수. 만세삼창 ― 무하마드. 하나님 만세, 참부모님 만세, 5대 종단 만세.』(녹음이 잠시 중단됨)

축복받았으면 예수님이 모셔야 할 형님의 자리에 선다는 거예요. 누나의 자리에 가서 선다는 거예요. 알겠나?「예.」얼마만큼 지상에서 있는 성의를 다해 준비해 가지고, 그 성인 현철들이 살고 있는 하나님의 집에, 여호와의 집에 가 살게 될 때에, 여러분을 따라서 참부모를 모시는 법도를 새로이 설정해 가지고 생활을 시작한다는 거예요. 지상에서 축복받은 사람들과 그 2세들, 3대가 사는 모든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도 그 비준을 맞춰 일체화시켜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니 낙오자가 돼서는 안 돼요. 알겠지요?「예.」

이것을 다 외워야 돼요. 환하게 알고, 자기가 어디로 가야 할지 알아야 돼요. 자기가 어디로 가야 되는지 알고 가야 된다구요. 자기 고향을 가는데 고향을 모르고 가면 되겠어요? 전라도 사람이 있으면 전라도 광주면 광주, 전주면 전주가 자기 고향이 아니에요. 전라도 광주의 어디 어디, 시골에 가 가지고 통?반을 다 찾아가야 된다구요. 간단치가 않아요.

영계의 수천억이 가 있는 모든 조상들 앞에 있어서 부끄러운 여러분, 책임추궁을 당할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해서는 안 돼요. 너는 지상에서 어떻게 참부모를 모셨느냐 할 때 부끄러운 모습이 돼서는 안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똑똑히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이 세상을 지나가지만, 모르고 있는 사람들 앞에 지나갔지만 영계는 모르는 것이 아니에요. 얼마나 선생님이 이 뜻길에 나타날 때부터 전부 다 알고 협조해 준지 몰라요. 협조해 줘도 지상은 몰라요. 많은 역사를 통해서 가르쳐 준 사실들이 전부 다 통일교회에 기록돼야 할 텐데, 통일교회 책임자라는 사람들이 책임들을 못 해 가지고 역사적 시대에 대한 책임을 질 줄 몰랐어요.

말씀도, 훈독회 말씀도 선생님이 아니면 지금까지 남아 있지 않고 다 어떻게 됐는지 모를 거라구요. 그랬으면 얼마나 영계에 가 가지고 참소를 받겠어요? 잘 갖춰 가지고, 자기 마음과 몸이 하나돼 가지고 선생님이 전한 모든 뜻을 완전히 가정에 옮겨 심어 놓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그 가정을 통해 가지고 천국을 가야 돼요. 알겠어요?「예.」정신차리라구요. 잘 들으라구요.

『5대 종단의 창시자 및 대표 맹세문

1. 기독교 ― 예수

성약시대의 재림주님! 문선명 선생님! 우리 기독교에 빛을 남긴 120명은…』(이후 녹음이 잠시 중단됨)

공자라든가 열두 제자들, 그런 사람들을 이름 불러서 하면 여러분과 관계를 맺어 가지고 협조를 한다구요. 그게 이제부터 필요하다구요. 자! (녹음이 잠시 중단됨)

원리를 책 가지고 공부하라

영준이?「예. 김영준입니다. 지금 제가 한국에 있습니다.」뭐 하러 갔나? 원리를 차트로써 공부하라는 것 들었나? 앞으로 차트로 원리강의를 하는 것은 책과 연결시켜서 하는 거예요. 책을 단축시켜서 만들었기 때문에 책이 교본이 되는 거예요. 대학교 교수들도 나중에는 자기가 저술한 책을 중심하고 강의를 하는 거예요. 골자만 강의하면 책을 가지고 공부해야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원리 책에 대해서 전체가 주력을 안 했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발전 못 했어요. 책 가지고 공부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대개 전?후편을 두 시간, 세 시간, 다섯 시간이면 전부 다 하게 돼 있기 때문에, 다섯 시간까지 하면 책과 마찬가지기 때문에 책을 가지고 훈독교육을 해야 된다구요.

자기들이 안다고 해 가지고 자기들 상식들을 집어넣어 제멋대로 해놓았어요. 책에 없는 말들을 많이 했기 때문에 얼마나 혼란해요? 책이 무시됐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차트를 전후 해 가지고 사길자한테 전화해서 차트를 보내 달라고 그래. 알겠나?「예.」철저히 해야 돼.「예.」

누구든지 남자나 여자나 차트를 가지고 강의할 수 있다구요. 책이 있으면 강의를 다 할 수 있으니만큼 그것이 정통의 길을 가는 거라구요. 통일교회가 40년 동안 외워 가지고 한다고 했기 때문에 다 버렸어요. 누구나 책을 가지면 40일수련, 21일수련 다 시킬 수 있어요. 알겠어요?「예.」소학교만 나오면 누구나 다 시킬 수 있는데, 일본에 5만 명이 있는데 21일수련을 받은 사람이 사십 몇 명이 되고 40일수련을 받은 사람이 20명밖에 안 돼요. 얼마나 손해인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훈독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발전할 수 있게끔 했기 때문에 일본이 한국보다 상당히 앞선다구요. 책 가지고 교육해야 된다구요. 알겠나?「예.」알겠어요, 다들?「예.」

그러면 누구든지, 여자나 누구나 다 강의할 수 있어요. 옛날에 골자를 해 가지고, 따루어서(외워서) 한다고 해 가지고 골자를 중심삼고 자기들 제멋대로 별의별 얘기를 다 한 거라구요. 그래서 책의 정통성을 희석시켰다는 거예요.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책 가지고 하라는데, 곽정환부터 황선조도 선생님이 없었으면 그거 고치지 않았을 거라구요. 그래서 지시했는데 5년 동안 차트를 만든 거예요, 5년 동안.

그래 가지고 1천2백 명 교육하라고 했는데, 그 교육받은 사람이 수백 명이 될 거라구요. 이제 전세계 국가 앞에 배치하려고 그래요. 육대주에 배치해 가지고 그렇게 하면, 누구든지 자기 친척을 중심삼고 훈독회 하면 교회가 되는 거예요. 매일같이 훈독회 하는데 무엇 가지고 하겠어요? 원리책을 가지고 해야 돼요.

없나? 없어? 효율이!「예.」「여기에서 누가 책 하나 가져갔어요? 여기에 있었는데….」(웃음) 책을 누가 가져갔나? (웃음) 책은 여기 수련생들 것을 구해 가지고 하기로 하고, 기도하고 폐하자구요. 몇 시 됐나? 한 시간 됐나?「예. 한 시간 됐습니다.」「잠깐 기도하겠습니다. 나중에 구해서 공부하기로 하겠습니다.」(김효율 보좌관 기도) (녹음이 중단됨)

평화의 세계로 가려면 취미산업이 필요해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취미산업이 뭐예요, 취미산업이? 앞으로 전쟁이 끝나면…. 전쟁을 하면 어차피 인류가 망한다구요. 전멸해요. 전쟁을 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평화의 세계로 가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냐 하면 취미산업이 필요해요.

취미를 갖는 사람들은 국경이 없어야 돼요, 국경. 앞으로 국경이 없어진다구요. 국경이 있기 때문에 무슨 비자 같은 것이 있고, 일본 나라 무슨 나라 해서 나라가 많지만 앞으로 국경이 없어지면, 국경을 철폐해 가지고 국경이 없어진 그 나라 말이 세계어가 된다구요.

그러니 참부모가 국경을 제거하니만큼 참부모의 말씀을 배우지 않으면 안 돼요. 왜 그러냐 하면, 앞으로 훈독회를 할 때 말씀하는데 일본에서도 일본 말을 가지고 하는 것을 금해야 됩니다. 전세계가 부모님이 사용하던 한국 말을 가지고 훈독회를 해야 됩니다. 또 선생님의 설교집이 4백 권, 5백 권이 넘을 거라구요. 이것은 한국어로 돼 있는데, 그걸 번역물로 읽는다는 것은 수치예요.

학자세계에서는 원본, 원문, 오리지널 랭귀지(original language; 원어)가 제일 중요한 거예요. 그 책자를 썼으면 책자를 읽는 데도 번역물을 읽은 교수는 유명한 교수라도 일등 교수의 자리에 못 올라가요. 원어를 중심삼고 아느냐 못 아느냐 하는 것이 모든 학자세계의 등차를 분별시키는 조건이 되니만큼, 원어를 모르면 안 된다구요. 또 학자세계가 많이 통일사상을 연구하기 때문에, 그 연구한 학자들이 통일교회 10년, 20년, 수십년 됐다는 사람한테 물어 보면 뭐라고 하겠어요? 대답 못 하면 그런 망신이 어디 있어요? 공부 안 하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영계에서도 다 그렇지, 지상도 이제 사상적인 기준의 철학가들, 혹은 종교가들이 전부 다 그렇지, 인성교육을 할 수 있는 세계의 모든 지도자들이 통일사상을 중심삼고 교육할 텐데, 거기에서 원어로 공부해야 돼요. 만일 이렇게 안 하면 전세계에 수많은 민족들이 살고 있는데, 언어가 1천5백 가지 이상이 되는 그 나라들이 전부 다 책을 하나 만들면 1천5백 종을 번역해야 된다는 거예요.

젊은 사람들은 2년 내지 3년만 공부하면 한국어를 배울 수 있다구요. 그러니까 강제로라도 학문하는 사람, 사상을 갖고 싶은 사람, 또 하늘나라의 종교의 뜻을 알고 싶은 사람은 원어를 모르면 그 망신이 하늘에 사무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젊었을 때 있는 정성을 다해서 배워 놓아야 된다구요.

이제 전쟁이 끝나면 국경이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러면 일본 나라하고 한국 나라의 국경이 없어지면 어떻게 될 것이냐? 마음대로 왔다갔다할 텐데 무슨 말을 쓸 것이냐? 세계가 많이 쓸 수 있는 그 말, 사상적 관계를 가진 그런 기본 되는 말, 그 말은 한국 말 외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쓰는 말이니까. 영계도 전부 다 한국 말을 통해서 한다는 거예요.

취미산업이 뭐냐 하면, 우리 본성의 마음이 좋아할 수 있는 일이에요. 여러분도 소질이 있잖아요? 문학을 좋아한다든지 혹은 과학을 좋아한다든지, 여러 가지 성격에 따라서 좋아하는 그것을 중심삼고 세계로 화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간다구요. 일본에 유명한 사람이 일본에만 유명해서는 안 된다구요. 세계의 문학을 하는 사람들이, 전세계의 문학하는 사람들이 하나의 동지요, 그들이 연구하는 제목들도 같은 제목과 같은 세계의 정상에 들어가서 연구해야 되기 때문에, 국경이니 민족이니 언어니 하는 그것을 다 넘어가야 된다구요.

한국 말과 한국 민족의 우수성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에 있어서 세계 통일어가 될 수 있는 것은, 사상, 철학세계를 움직이고, 그 다음에 종교세계를 움직이고, 정치?문화세계를 움직이고, 그 다음에 영계가 동의할 수 있는 그런 언어인데, 그 언어는 참부모가 쓰는 언어 외에는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젊은 놈들은 책 한 2백 페이지는 하루에 한 페이지씩만 외워도 일년이면 다 외워 버릴 수 있어요. 못 한다는 것은 창피한 거예요. 이제 한국 나라가, 남북이 통일된다면 세계의 딴 통일교회 교인들은 딴 말을 못 쓰게 해야 된다구요. 2세 3세들은 딴 말을 배워 줘서는 안 돼요. 어머니 아버지가 앞으로 책임추궁을 받는 거예요. 세계어로 될 것이 틀림없는데, 그것을 알았으면 그렇게 교육해야지 왜 안 했느냐 이거예요. 왜 그게 필요하냐? 모든 학문의 근원이 원리세계 외에는 없다구요.

또 그리고 종교 술어들은 한국 말 이상 세밀하고 차원이 높은 말이 없어요. 일본 말 같은 것은 상대도 안 돼요. 영어도 그래요, 영어도. 한국 말을 번역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심정 기준이 높은 세계와 연결하기 위해서는 한국 말을 써야 돼요. 한국 말은 하나님이 특별한 은사로 주신 말이라구요. 발음도 좋아요. 발음은 이 우주의 음성 가운데서 49억이나 되는 발음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발음을 못 할 것이 없다구요.

영어 같은 것도 10년 동안 공부하게 된다면 영어 전문가에 지지 않아요. 일본 말이나 소련 말이나 중국 말이나 다 그래요. 그러니 발음이 풍부하고, 그 풍부한 발음이…. 한국 말은 말이에요, 상?중?하 계열적인 모든 말들이 달라요. 그리고 형용사 부사를 많이 첩해(겹쳐) 쓰기 때문에 그걸 이해하려면 머리가 복잡해야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말을 하는 사람은 머리가 좋아요. 머리가 좋다구요. 뇌세포에 운동할 수 있는 수가 많으니까 머리가 좋을 수밖에 없지요.

이제 앞으로는 한국 사람이 어디 가든지 문제된다구요. 이미 전자세계에서도 일본 소니가 한국 사람한테 다 빼앗기지 않았어요? 조선(造船) 같은 것도 일본이 다 빼앗겨 버렸어요. 앞으로 한국을 못 따라온다구요. 이제 해방 후 70년, 80년만 지나면 천재적인 사람이 막 쏟아진다는 거예요. 미국도 그렇잖아요? 나사(NASA; 미국항공우주국) 같은 데도 유명한 학자 가운데 한국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좋은 말을 가지고, 좋은 이런 전통의 내용을 지녔으니만큼 그 모든 세계인은 이 말을 안 배우면 안 돼요. 일본에서도 그렇잖아요? 일본 사람들이 외국어를 배우려면, 엔 에이치 케이(NHK) 방송국에서는 다섯 살 전부터 한국 말을 배워 줘 가지고 외국말을 해야 잘 한다고 해서 한국 말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들이 아무리 연구해야 못 따라가요. 일본 사람들은 발음이 형편없어요. (웃음) 한국 사람은 발음을 못 하는 것이 없어요. 못 하는 것이 없다구요. 그 좋은 말을 하나님께서 주었다는 거예요. 그런 말을 가졌기 때문에 주변에 소련, 중국, 일본이 있지만, 외국을 침략하지 않았어요. 불쌍하게 봤다는 거예요, 다들. 침략을 안 했어요. 침략을 당했지만 말이에요. 그것도 침량 당하려고 당했어요? 현대과학이 발달해서 무기를 가지고 침공했다는 거예요.

한국 민족은 자고로 문화민족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불교가 국가를 움직였어요. 유교가 국가를 움직였어요. 기독교가 국가를 움직였어요. 이제 통일교회가 국가를 움직이게 된다구요. 종교의 모든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많이 탐구해 봐 가지고 그 골자를 사용하고 있는 민족이기 때문에 문화민족이에요. 도의적인 민족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침략해 본 일이 없는 거예요. 934회나 침략을 당했지만 한 번도 침략해 본 적이 없어요. 칭기즈칸이 한국을 점령 못 했어요. 그것 알아요?「예.」우수한 민족이에요. 일단 단결만 하면 진짜 무서운 민족이에요.

그런 역사적 배경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 같은 사람이 태어난 거라구요. 깊이 원인을 추구할 수 있는 이런 말, 근원에 가까울 수 있는 발음을 필요로 하는 그런 언어이기 때문에 종교권도 근본을 찾아가요. 철학도 근본을 찾아가요. 과학도 그래요.

사냥하고 낚시만 하게 된다면 어디 가든지 취미 삼을 수 있어

그렇기 때문에 취미산업은 뭐냐? 자기들이 태어난 성격이 달라요. 전부 다 다르지요? 손재간이 있는 사람, 머리 재간이 있는 사람, 힘이 있는 사람, 가지각색 다 있잖아요? 그러면 자기에게 제일 좋은 성격이 무엇인지, 하고 싶은 그것을 하라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이렇게 명령해서 하는 것보다도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라는 것입니다. 공부만 해 가지고 훌륭하게 되는 그런 시대는 지나갔다구요. 컴퓨터만 하나 가지고도 대학을 안 나오더라도 모든 세계의 정상을 다 찾아볼 수 있고, 컴퓨터만 사용하는 걸 알게 되면 어떤 언론기관이 가진 이상의 비밀까지도 앉아 가지고 탐구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많이 공부할 필요 없어요.

그러니 누가 그 취미, 학문에 대한 취미, 몇 가지 분야에 대해서 취미를 갖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취미를 가지면 가질수록 세계가 통한다구요. 알겠어요?

피싱(fishing; 낚시) 같은 것도 그래요, 피싱. 낚시하는 사람들, 거기에 취미를 들인 사람은 미국에서 낚시질을 하나 중국에서 낚시질을 하나 소련에서 낚시질을 하나 구라파에서 낚시질을 하나, 바다 낚시라든가 혹은 강가의 낚시라든가 그 고기 종류가 다 정해져 있다구요. 그러니까 누구나 낚시하는 사람들은 무슨 고기, 무슨 고기, 제일 좋아하는 취미에 따라서 낚시하는 거예요.

낚시에 취미를 들이면 신비로운 것이 있어요. 하루 종일 강둑에 앉아 가지고 하더라도 고기가 종일 무나? 낚시 전문가들은 송사리 같은 것, 조그마한 그런 건 잡으려고 하지 않아요. 큰 고기들을 잡으려고 하지요. 하루에 두세 마리 잡으면 돼요. 그걸 팔아 가지고 장사하는 것보다도 취미로 해 가지고 자기의 거느린 식구들을 먹이고 자기 친척들에게 나눠 줘 가지고, 어족들에 대한 것을 식량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거예요. 그러니 굶어죽지 않아요. 농사가 안 되더라도 바다나 물이 있으면 고기를 잡아먹고 살 수 있는 거예요.

또 농사를 못 지어도 산에 가게 되면 짐승이 있어요. 무수한 짐승이에요. 총을 가지고 헌팅(hunting; 사냥)하고 낚시만 하게 된다면 세계 어디든지 가서 친구 삼을 수 있어요. 더욱이나 우리 같은 통일교회는 전세계에 조직을 갖고 있으니, 이것을 조직적으로 해서 낚시 대회로부터 헌팅 대회를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그 가외에 스트레스 쌓여 있는 것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운동이 필요해요, 운동이. 전쟁을 안 하면 젊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겠어요? 싸움해 가지고 죽고 사는 이런 놀음을 해 가지고 스트레스를 죽이기 위한 놀음으로 전쟁했다는 거예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해야 돼요.

그래서 우리가 문화체육대전을 하고 있는 거예요. 8년째예요. 이제 명년서부터 종교인 올림픽대회로 한 단계 발전하는 거예요. 그리고 이번에 선문피스컵 축구대회를 만든 것 알아요?「예.」축구에 대해 선생님이 관심을 갖는 거예요. 이번에 ‘붉은 악마’ 때문에 세계에서 유명하게 됐는데, 국가 전체를 뿌리까지 뽑아 동원할 수 있는 놀음을 했던 것이 응원단이에요. 그래서 이제 선생님도 세계 응원단, 초국가적 응원단을 만들려고 그래요. (웃음)

왜 웃어요? 거기에는 학자니 무엇이니 프로그램을 중심삼아 가지고 운동하는 것을 응원하는 데 전부 달려야 된다구요. 한 가지만 해서는 안 된다구요. 문인들이 모여 가지고 할 때는 문인들을 중심삼고 좋아할 수 있는 이런 응원단, 과학하는 사람은 과학, 학생이면 학생, 수많은 분야에 있어서 전문적인 응원단을 만들려는 거예요. 그래서 응원단 학교, 학과가 나와야 된다구요. 대학이 나와야 된다구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없어요. ‘붉은 악마’가 그런 생각을 하나요?

젊은이들의 혈기를 소모시킬 것은 운동과 예술밖에 없어

이래 가지고 운동 선수보다도 응원선수가 더 팔려야 돼요. 축구선수가 제정해야(기껏해야) 서른 네 살 되면 때 다 간다구요. (웃음) 27세, 28세부터 줄어 들어가요. (수명이) 짧아요, 짧아. 그러나 응원단은 어떨 것 같아요? 늙어 죽도록 할 수 있다구요. (웃음) 응원단 가운데 문학박사 응원단 해 가지고 세계적인 박사 응원단이 한 나라에 들어가서 한다면 그 운동이 얼마나 번창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응원단을 세계적으로 만드는 거예요, 응원 학교까지.

앞으로 젊은 사람들의 기질을, 혈기왕성한 그 혈기를 무엇으로 소모시킬 거예요? 군대 훈련이라든가 전쟁해 가지고 총을 쏘고 대포 쏘는 그건 젊은 사람의 기백에 맞는 거예요. (웃음) 방아쇠만 당겨 꽝 쏘게 된다면 말이에요, 강원도 같은 좁은 산골에 들어가면 좌?우편의 반석에 싸여 있는 산의 울림이 얼마나 큰지 몰라요. 한번 꽝 하면 왕왕왕왕왕…! 그거 세포가 춤을 출 수 있는 흥분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 같은 것은 박혀 있을 수 없어 다 도망가게 돼 있다구요.

그러니까 운동이 필요해요. 운동을 해도 격한 운동만 해서는 또 안 돼요. 앉아 가지고 보고 다 하려니, 예술적 분야가 필요해요. 그래서 리틀엔젤스 예술단이라든가 유니버설 발레단이라든가 키로프 발레단 같은 것을 만들어 가지고, 이제 세계적으로 다 올라왔다구요.

우리 일화 천마 축구도 지금 한국에서 제일이에요. 어느 누가 한국에 들어와서 일화 축구가 대한민국 대표가 안 됐다고 할 사람이 없다구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예전에 어렸을 때 운동을 안 한 것이 없어요. 안 한 것이 없어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체질을 가졌다구요. 우리 형진이를 봐도 알지만 말이에요. 옛날에는 선생님도 이렇게 하면 손이 다 닿았어요. 발도 이게 닿았어요. 몸이 유연하다구요. 그러니까 운동에 소질이 있어요. 유도 같은 것을 했으면 참 잘했을 거예요. 본래 유도를 하려고 그랬어요, 자기 체질에 맞게끔.

운동 안 해본 것이 없다구요. 지금도 그래요. 몸이 옥중생활을 많이 하면서 고생을 하고 고문도 많이 받고 별의별 육체적으로 어려운 길을 다 벗어난 것도 운동을 해서 그런 거예요. 자기 몸 컨디션을 조절할 줄 알아야 돼요.

그래, 선생님이 개발한 운동이 있어요. 그건 10분이면 세 시간 하는 내용의 운동을 할 수 있다구요. 그거 가르쳐 주면 좋겠지요?「예.」그놈의 자식들, 그거 갖다가 돈 벌어 먹고 다른 것 안 하려고 할 거라구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전쟁 없는 세계에는 운동이 필요해요. 올림픽 대회하고 그 다음에 뭐라구요?「체육!」그 다음엔 또 뭐라구요?「예술!」예술 분야예요. 그렇지 않으면 젊은 사람들의 이 혈기왕성한 것을 소모시킬 수 없습니다.

낚시질 같은 것은 말이에요, 로스앤젤레스에서 ‘오션 챌린지(Ocean Challenge)’라고 해 가지고 내가 배도 사줘 가지고 젊은 사람들을 교육했어요. 깡패들을 말이에요. 젊은 놈들 고등학교밖에 안 나오고 대학 가기 싫어서 어머니 아버지하고 학교로부터 도망 다녀 가지고 떼거리로 몰려다니는 사람들을 몰아넣어 가지고 교육한 것입니다. 남이 연회하는 단체, 혹은 잔치하는 단체에 가서 얻어먹어야 누가 대접하나요? 기관에서 주목해 가지고 반대하고, 동네에서도 전부 다 비판하고 그러는 거예요.

그거 하루 이틀 하고 좋아하지, 계속할 수 없어요. 주먹 써 가지고 돈이 생기면 한꺼번에 팔아먹어서 매일 그 놀음을 해야 되니 재미없다구요. 그런 사람들은 낚시로 로스앤젤레스 앞 바다, 태평양에 나가 가지고 샤크(shark; 상어)를 잡는 거예요.

샤크가 자기보다 작지 않아요. 두 배나 큰 놈도 있다구요. 이래 가지고 낚시에 걸어 가지고 몇 시간 이래 놓으면 혈기왕성하던 것이 지칠 만큼 이래 놓고, 그 다음에는 잡아 가지고 들어와서는 말이에요, 자기들이 테러해 가지고 돈 모은 것으로 식당에서 사먹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먹을 것 잡아다 놓고 요리해 가지고 나눠 먹자고 그런 거예요. 동네방네 전부 다 나눠 주니까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흥분해요.

그래서 시에서 배도 사 주고 우리보고 계속하라고 하는데 사람이 없어요. 여러분도 벌써 배 타는 것을 좋아하지 않잖아요? 배 타기 좋아해요? 좋아해요, 나빠해요?「좋아합니다.」

신앙생활에 제일 필요한 취미가 낚시

이번에 윤태근!「예.」뉴욕에서 수련시키던 그 사람들은 될 수 있는 대로 가게야마보고 피시 상점을 할 수 있는 것을 교육해 가지고, 여기에 와 있는 이 젊은 사람들을 그냥 그대로 내버리면 안 되겠다구요. 이번에 배 운전할 것하고 말이야, 교육을 좀 시켜. 알겠나?「예.」

이노우에!「하이.」여기 몇 사람 와 있나? 사토!「하이.」*사토는 가게야마가 하는 것을?「예. 압니다.」일본에서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기서 2세들을 훈련시키라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배를 운전해야 돼요. 앞으로 배 운전 못 하면 출세 못 해요. 바다에서 낚시 못 하면 출세 못 한다구요. 그리고 신앙생활 하는데 제일 깊은 명상을 할 수 있는 것이 낚시예요. 새벽에 나갔을 때 별을 바라보면서 말이에요, 강물이 깜깜한데 고기가 물었는지 모른다구요. 그럴 때는 딱 줄을 손에다 잡고 있으면, 낚싯대가 둘이면 말이에요, 잡고 있으면 물었는지 아는 거예요. 본격적으로 무는지 와서 건드리는지 다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놓고 깜깜한 가운데서도 고기를 잡을 수 있다구요. 부표가 없어도 잡을 수 있어요. 손 감각을 중심삼고 무슨 고기를 낚시에 끼워 가지고 그 고기가 어떻게 무는지를 알기 때문에 채는 것을 보면 아는 거예요. 남들은 밤에 낚시를 한다고 하지만, 불이 없이도 얼마든지 낚시를 다 할 수 있다구요. 낮이야 두말할 것도 없지요.

그리고 비가 오고 벼락이 칠 때는 낚싯대를 드리웠댔자 고기가 잘 안 물어요. 비가 오고 그렇게 되면 말이에요. 거기에서는 배고픈 녀석이 와서 문다구요. 알겠어요? (웃음) 새끼 까 가지고 말이에요, 알을 낳아 가지고 홀쭉한 암놈 같은 것이 먹지 못했기 때문에 와서 무는 거라구요. 고기 종류가 산란기간이 전부 달라요. 별의별 종류가 있는데 배고픈 녀석이 와서 물게 돼 있다구요.

그러니 남들은 낚시질 못 한다고 하지만, 벼락이 치고 우레 소리가 나는 데서도 낚시질해요. 억수같이 비가 퍼붓는데 레인코트가 이렇게 하면 여기서 죽죽죽 줄이 뻗어 나가는 그런 가운데서도 앉아 가지고 낚시질하는 사람은 미친 사람으로 취급하는 거예요. (웃음) 그게 얼마나 멋진지 몰라요.

조그만 레인코트를 입고 젖지 않기 위해서 감싸고 앉아 가지고 그러면서도 낚시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거예요. 마음은 꼭대기 줄, 낚시에 가 있어요, 낚시. 24시간 낚시를 할 때는 그 생각을 벗어날 수 없어요. 그거 딱 중심삼아 가지고, 밥을 먹어도 그 생각을 중심삼고 밥 먹고 말이에요. 그게 신앙생활에 제일 필요한 거라구요.

자기 생애에 몇 년 동안, 어렸을 때 몇 살 때는 뭘 했고 뭘 했고 전부 반성을 하면서, 뜻과 더불어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활을 했느냐 비교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어렸을 적부터 그런 생활을 못 했으니, 나이가 많아 가지고 뜻을 안 사람으로서 하늘의 깊은 심정을 체휼하기 위해서는 반성을 하고 명상을 해야 된다구요. 자기에게 어떤 것이 있다는 것을 반성하고, 그것을 매일같이 감소시켜야 돼요. 그걸 소모시켜야 되는 거예요.

타락성이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요. 여러분은 몸과 마음이 싸우나요, 안 싸우나요?「싸웁니다.」언제 통일될 거예요? 통일 안 되면 안 돼요. 천국 못 들어가요.

일심 일체 일념이 하나돼 있는 분이 하나님

하나님은 몸과 마음이 싸우지 않아요. 철저해요. 마음이 철저하고 몸뚱이가 철저하고 생각이 철저해요. 셋이 하나돼 있어요. 일심?일체?일념이 하나돼 있어요. 그게 중심이에요. 하나님의 주류 사상 가운데 골자 사상이 뭐냐 하면, 일심?일체?일념이에요. 일념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이상적 가정을 완성하는 거예요. 사위기대 완성입니다.

그래야 거기서부터 종족이 벌어지고 민족이 벌어지는 거예요. 참사랑과 참생명을 중심삼고 혈통이 연결돼야 돼요. 부처끼리 싸우는 부부의 혈통에서 싸우는 새끼가 나오겠어요, 안 싸우는 새끼가 나오겠어요? 이번에 어머니 말씀이 그렇잖아요? 몸과 마음이 싸우면 그게 크면 클수록 고통이 비례로 커 가는 거예요.

그래, 우리 통일교회는 마음과 몸을 하나 못 만들면 안 돼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자기를 위하겠다는 마음을 가지면 절대 몸 마음이 하나 못 돼요. 마음을 중심삼고 몸뚱이를 절대 복종시켜야 됩니다. 그게 종교의 목적이에요.

그래서 취미산업이에요. 새벽에 나가 가지고 달이 떠오르도록 하더라도 돌아오고 싶지 않을 만큼 그런 자극을 줄 수 있는 일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그게 자기 천성에 맞아야 돼요. 낚싯대의 주인이 된다면 말이에요, 어제 새벽에 나갔으면 오늘은 더 일찍 나가야 돼요. 1분이라도 더 일찍 가야 돼요. 또 돌아올 때 1분이라도 늦게 나와야 돼요. 그리고 어제보다 한 마리라도 더 잡고 와야 돼요. 그게 발전하는 거예요. 기다리면서 어제보다 나을 수 있는 한 가지를 세우겠다는 그 전통사상이 무서운 거예요.

그런 사상을 가지고 남은 일년도 못 가고 하루도 못 가는데 일생 동안 쌓아 올리면 세계적인 역사의 위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왔다갔다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제는 영계와 지상에 증거된 사실이 통일교회 원리 말씀인데, 디바인 프린시플(Divine Principle; 원리강론) 말씀인데, 원리라는 것은 천도의 말씀이에요. 종교 교리가 아니에요. 독트린(doctrine; 교리)이 아니라구요. 원리예요. 천적 원리라는 것이 디바인 프린시플 아니에요? 하늘의 원리, 천리예요, 천리. 사위기대 이론 같은 것은 하늘의 모든 법도 중에서 핵심이에요. 그렇게 안 되면 천국이 성립 안 돼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생수는 물을 떠 가면 떠 갈수록 계속해 나오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무한히 주고 잊어버린 데서 무한한 세계, 대우주가 만들어진 거예요. 우주가 그냥 그대로 생겨났나요, 방대한 우주가?

절대신앙 가운데 절대사랑이 연결돼

그러니까 취미예요. 취미, 해봐요.「취미!」취미! 산업이라는 것은 뭐예요? 이익을 만들어 내는 일을 하는 것이 산업이에요. ‘산출 산(産)’ 자지요? 만들어 내는 업(業)이에요. ‘업(業)’ 자지요? 일을 만들어 내는 거예요. 자기에게 제일 좋은 일을 찾아가서 일생 동안 삶으로 말미암아 능률을 백 퍼센트 이상 올릴 수 있다는 거예요. 싫은 것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 타락한 인간이 제일 골칫거리가 뭐냐 하면 말이에요, 먹는 거예요. 여러분이 대회 같은 데, 혹은 잔치라든가 초대받아 가게 된다면 그 초대받은 테이블에 좋은 음식이 나오면 눈을 이렇게 감고 누가 보든 말든 집어삼키려고 한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옷이 좋은 것 있으면 자기 것으로 하려고 그래요. 그게 문제예요.

우주는 질서가 있다구요. 동물세계도 봐요. 동물세계를 보게 된다면 한 해라도 어른 된 동물한테 양보하고 그런다구요. 코디악의 브라운 베어(brown bear; 갈색곰)도 마찬가지예요. 조금만 힘이 세고 선배가 되면 양보하는 거예요. 질서가 있다구요.

그런데 인간들은 가정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형님이 다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제일주의로 하는 거예요. 이건 사탄이 시키는 거예요. 파괴해요.

누님이라고 해도 키가 남자 동생과 비교하면 누님이 작지요? 힘도 없지요? 동생은 석?박사가 됐는데, 동생을 학교 보내느라 어머니 아버지의 후원을 안 받아 공부도 못 했다고 해서 그걸 무시하면 되나요? 어머니 아버지를 무시하면 돼요?「안 됩니다.」무식한 어머니일수록 거기에 더 위하고 싶은 심정이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하나님 자체가 창조 전에 그런 입장에서 만들었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내가 말하는 것은 된다.’ 한 거예요. ‘내가 지금 믿고 나가는 것은 틀림없다.’ 이거예요. 그렇게 결심을 해야 돼요. 선생님도 이 길을 나오게 될 때, 악마든 사탄이든 무엇이든 영계에서 무엇이 하나님 대신 와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한다.’ 해도 그걸 믿고 순식간에 그 일을 하려고 했어요. 사탄은 소생?장성권 이상 못 넘어가요. 넘어가게 되면 사탄이 하나님을 소개해 줘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못 믿을 것이 어디 있어요? 믿어 가지고 망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절대신앙 가지고 망하는 사람이 있느냐 이거예요.

학교에 가게 되면 학교 선생님이 아무리 품행이 나쁘더라도 텍스트북, 가르치는 책에 있는 제일 좋은 것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렇지요? 절대신앙하는 학생은 그 학교의 규탄을 안 받아요. 선생님 눈 밖에 나지 않아요. 하나님을 대해 가지고 절대신앙하는 사람은 하나님 눈 밖에 나겠어요, 눈 안에 있겠어요?「눈 안에 있습니다.」알긴 아누만.

그래, 절대신앙해서 뭘 하자는 거예요? 절대신앙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자는 거예요. 절대신앙 가운데는 절대사랑이 연결된다는 거예요. 알겠나? 하나님도 우주의 중심존재는 절대신앙하는 사람, 자기를 중심삼고 절대신앙하는 사람을 찾아와 가지고 자기에게 제일 좋은 것을 소개해 주려고 그래요. 하나님의 아들이 믿는다 하면, 절대신앙하는 그 아들 앞에는 하나님에게 제일 좋은 딸이 있으면 그 딸을 주려고 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축복가정들이 정착해야 할 부부상

그래, 절대신앙 가운데는 사랑이 접해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절대신앙 가운데서 사랑이 없으면…. 절대신앙이 없으면 사랑이 연결 안 돼요. 절대신앙, 그 다음에 뭐라구요?「절대사랑!」절대사랑! 하나님도 그래요, 하나님도. 하나님도 혼자 사랑이상을 완성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통일교회가, 선생님이 실제 영계 전체를 알고 비판한 결과예요.

하나님도 사랑이 필요하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사랑을 가지고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하나님은 남성격 주체니까 여성격 상대가 없어 가지고는 사랑이라는 마음도 일어나지 않아요. 처녀 총각들이 여기에 같이 있는데, 총각이 혼자 상대도 없는데, 여자도 없는데 ‘내 사랑, 내 사랑!’ 하면 그건 미친 녀석이 돼요. 반드시 사랑은 주체 대상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우주 전체, 하나님이 지은 물건은 수놈 암놈이 돼 있어요. 수컷 암컷, 여자 남자, 또 양심도 땅의 세계와 하늘세계, 전부 다 이성성상이 돼 있다구요. 주체 대상의 쌍쌍이 돼 있어요.

여러분은 결혼들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결혼 안 한 사람 손 들어 봐. 이 녀석들, 다 했구만. (웃음) 그래, 결혼을 남자하고 했어요, 여자하고 했어요?「여자하고 했습니다.」남자하고 하지! (웃음) 요즘 호모, 레즈비언 많잖아요? 그건 가짜예요. 그건 안 통하는 거예요.

남자가 반드시 제일 좋아해야 할 것이 누구냐? 어머니 대신, 누나 대신, 할머니 대신, 여왕 대신 좋아하는 것이 자기 아내예요. 아내를 여왕같이 취급해야 되고, 어머니같이 취급해야 되고, 자기 누나같이 취급해야 돼요.

그래, 자기 사랑하는 여편네를 보고 어머니가 ‘넌 행복하다, 좋은 신랑 얻어 가지고.’ 하고, 또 그 다음에 누나가 볼 때 ‘야, 넌 참 좋은 색시를 얻어 가지고 행복하다.’ 그래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편네는 누구냐 하면 여왕 대신, 할머니 대신, 어머니 대신, 그 다음에는 누구라구요? 자기 상대예요.

형님이 있으면 형수가 있지요? 형수 대신, 형수보다도 더 사랑하고, 어머니 대해서는 아버지보다 더 사랑하고, 할아버지보다 더 사랑하고, 여왕보다, 왕보다 더 사랑해야 돼요. 타락한 세계의 사람보다도 더 해야만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통일교회의 축복가정들이 정착하여야 할 부부상이에요. 알겠어요?「예.」

우주가 합덕하는 공약을 맺는 것이 결혼

남자라고 여자를 대해 마음대로 이래라 저래라 하나요? 심정의 세계는 남자가 뒤떨어져요. 성숙하는데 여자가 먼저 성숙해요, 남자가 성숙해요?「여자가 먼저 성숙합니다.」여자를 보라구요, 여기 미국 애들. *너 몇 살이야? 열셋이야?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넌 몇 살이야?「서틴(thirteen; 13)!」서틴인데 말이에요, 가슴들이 다 나왔어요. (웃음) 멘스 하게 되면, 시집가면 아기를 낳는 거예요. 벌써 보면 알아요. 가슴이 나오고 궁둥이가 크게 되면 시집갈 준비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를 싫다고 하는 남자는 지옥 가는 거예요. 그래, 어머니를 싫다고 하면 불효니까 지옥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할머니를 싫다고 하면 지옥 가겠어요, 안 가겠어요? 자기 아버지를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어머니 아니에요? 그래, 나라의 왕을 할아버지보다도 더 사랑하고, 할머니보다도 나라의 여왕을 더 사랑해야 돼요. 전국민이 사랑하는 여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4대 여성을 종합한 열매와 같은 것이 내가 사랑하는 아내입니다. ‘안에’예요, ‘아내’예요? 효율이! ‘에’야, ‘내’야?「‘내’입니다.」내예요. 여자는 안에 강물이 있다는 거예요. 아들딸을, 보화를, 그 혈족을 남길 수 있는 자궁이 있잖아요? 자궁이 있어 가지고, 달이 컸다 작았다 하는 것과 같이 그것도 컸다 작았다 하는 거예요. 그런 내가 있나, 없나? 그것이 귀한 거예요.

여자가 갖고 있는 보물이 뭐냐? 무슨 궁?「자궁!」자궁입니다. 그걸 여자들이 몰라요. 자궁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모릅니다. 그걸 원리를 배우고 다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에게 절대 필요한 것은 돈도 아니고, 보석도 아니고, 금도 아니고, 다이아몬드도 아니에요. 무엇이 귀하다구요? 사랑! 사랑이 귀한 거예요.

남자 앞에 여자가 없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세상의 60억 인류 가운데서 여자가 한 백 명 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웃음) 남자들이 싸움해 가지고 전부 다 죽여 버릴 거라구요.

남자가 태어나면 다음에는 여자가 자연히 태어나는 거예요. 수가 비슷해요. 천지 조화예요. 여자로 태어날 때 ‘엄마 아빠, 나 어떻게 시집가?’ 염려할 필요 없어요. 크게 되면 다 어디에서 나타나 가지고 자기를 필요로 해서 찾아온다구요. 남방에 있는 철새는 북극에 가 가지고 얼음, 눈이 있는 데서 새끼를 까잖아요? 반대 곳에 가서 새끼를 까요. 두 세계를 통해야 돼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영계와 육계, 두 세계를 통해야 건전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 남자의 취미가 뭐예요? 공부예요? 먹는 것하고 잠자고 노는 거라구요. (웃음) 먹고 노는 데는 자기를 중심삼고 먹고 놀려고 하지요? 가정을 좋게 하고, 나라를 좋게 하려고 노는 사람이 없다구요. 깡패들은 절대적으로 자기 제일주의로 하는 패예요. 그 다음에 여자문제예요. 깡패가 여자가 많아요, 남자가 많아요?「남자가 많습니다.」남자가 많아요. 여자를 대해 별의별 짓을 다하는 거지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여자가 자기 색시보다 나으면 색시 등 잔등이부터 그 여자를 바라봐요, 안 바라봐요? (웃음) 바라보면 벌써 그 나라의 여왕, 할머니, 어머니, 자기 누나, 형수 전부 다 무시하는 거예요. 그러려면 결혼하지 말라구요. 결혼은 하늘땅을 중심삼아 가지고 조약을 맺는 거예요.

하나님의 속성이 절대?유일?불변?영원이지요? 속성이 많은데, 온갖 속성이 다 있는데 속성 가운데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절대성이에요, 절대 속성. 유일 속성, 불변 속성, 영원 속성이에요. 하나님은 그렇기 때문에 불변하고 영원하고 유일적이요 절대적이라구요.

사랑의 하나님 앞에, 플러스적 존재가 하나님이라면 마이너스 존재도 하나되는 것이기 때문에 절대성에서 하나되게 돼 있고, 유일성에서 하나되게 돼 있고, 불변성에서 하나되게 돼 있고, 영원성에서 하나되게 돼 있다구요.

여자들도 그래요. 어떤 남자를 원하느냐? 절대 남자, 유일 남자, 불변 남자, 영원 남자, 하나님을 닮은 남자를 원하는 거예요. 남자들도 마찬가지예요. 절대 여자, 유일 여자, 불변 여자, 영원 여자를 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이라는 것은 하늘땅이 합덕하는 거예요. 하늘과 땅이 합덕하고 우주가 합덕하는 거예요. 모든 만물의 환경권 내에 있어서 합덕해서 종횡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주체와 대상, 상하?전후?좌우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런 공약을 만든 것이 결혼이에요. 마음대로 사랑하는 무슨 프리 섹스가 어디 있어요? 그런 간나들은 가랑이를 찢어서 독수리 밥을 해야 된다구요. 그건 영계에 가 가지고 지지리 추한 데 가요.

마음과 몸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못 돼

영계에 있는 모든 성인도 선생님이 가르치는 원리 말씀을 중심삼고 따라가려고 하지요?「예.」선생님이 따라가려고 그러나요, 그들이 따라오려고 하나요?「그들이 따라오려고 합니다.」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그들 앞에 형님이 돼야 돼요. 아버지 대신, 할아버지 대신, 왕 대신, 하나님 대신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자랑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통일교회 귀신이 못 돼요. 선생님도 그런 문제를 중심삼고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라.’고 했어요. 자기가 그런 시험을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눈 안 감고 세 시간까지도 견디는 훈련을 했어요. 뭐든 컨트롤해야 해요. 사랑하는 미녀와 한 자리에 있더라도 생식기가 동하면 안 돼요. 마음과 몸이 하나돼 가지고 할 수 있어요? 제2의 타락을 할 수 있어요? 그러지 않고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못 됩니다.

그리고 악마는 말이에요, 전쟁해서 나라가 망하게 되면 하늘 편에 있었던 왕후로부터, 할머니로부터, 어머니로부터, 자기 색시로부터, 자기 누나, 딸을 전부 잡아다가 한자리에서, 그 남편이 보는 데서 범한다는 거예요. 그런 원수예요.

그 원수의 행동을 내가 할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정한 길 외에는 안 가요. 문이 정문이라 하게 되면 정문이 하나지 둘이에요? 후문으로 들락날락하는 것은 비법자예요. 생각을 달리하고 있다는 자체가 문제예요. 남자의 그걸 잘라 버려야 돼요. 그걸 알아야 돼요.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라는 거예요. 먹는 것, 노는 것, 사랑하는 것은 자기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서 해야 돼요.

효자가 뭐예요? 부모를 위해 사는 것입니다. 충신이 뭐예요? 나랏님을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성자가 뭐예요? 하나님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영계에서 가만 보니 문 총재가 그런 일에 있어서 최고의 기준에 있으니, 예수든 공자든 석가든 마호메트든 참부모로 모시고 다 그래야지요.

가면, 그 사람들이 있는 데 내가 나타나면 내가 인사하겠어요, 그 녀석들이 인사하겠어요?「그 녀석들이 인사합니다.」(웃음) 여러분은? 직계 아들딸이 됐으면 다 존경해야 될 것 아니에요? 우습게 생각하지 마요.

그렇기 때문에 취미가 뭐예요? 먹는 게 취미가 아니에요. 살찌는 게 취미가 아니에요. 내가 사람이 되는 거예요. 노는 게 취미가 아니에요. 내가 하나님의 사람이 돼야 돼요. 원리원칙이 동서남북이지, 동과 서가 상대가 돼 있지 동과 남이 상대가 안 돼 있어요. 남과 북이 상대로 돼 있다구요. 질서를 지켜야 되는 거예요. 질서가 없는 데는 자유가 없습니다. 상충이 벌어져요.

그런 원리를 알았으면, 깨쳤으면 자제해 가지고 그런 것을 컨트롤할 수 있는 사내 녀석, 아낙네가 돼야 할 텐데, 언제 어떤 바람에 어떻게 자빠질지 모르는 것들이에요. 믿을 수 없지요? 믿을 수 있나, 없나? 젊은 놈들, 어드래?

어디 가서 안다고 해서 나서지 말라는 거예요. 모르는 사람같이 하고 모르는 사람의 친구가 되라는 거예요. 아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의 친구가 돼 주면 말이에요, 모르는 사람이 아는 사람을 하나님같이 존경한다구요. 안 그래요? 자기가 자랑해 가지고 사탄같이 담 밖으로 차 버린다는 거예요.

일생 동안 취미를 계속해서 하면 역사에 남는 사람이 돼

취미산업, 알겠어요?「예.」낚시, 헌팅, 그 다음엔 운동하고 예술분야예요. 그래서 그 준비를 내가 다 했어요. 사커(soccer; 축구) 팀을 만들었는데, 남미에서 지금 세네하고 소로카바가 유명해졌어요. 남은 백년 걸려 가지고 올라간 것을 3년 만에 다 따라잡았어요. 그런 일을 어떻게 했느냐? 문 총재이기 때문에 했다 이거예요. 문 총재는 세계적인 유명한 사람이니까, 그 사람이 축구단을 만들었으니 유명해진다 하기 때문에 어느 유명한 선수라도 초청하면 날아오게 돼 있다구요.

월급을 절반도 안 주더라도 우리를 따라오려고 그래요. 왜? 세상에서는 돈 가지고 하지만 통일교회는 아니라구요. 자기 아들딸을 기르는 것과 같이 해요. 벌써 환경이 달라요. 여러분도 그렇게 달라져야 한다구요. 좀 달라졌어요? 얼마나 달라졌어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됐지요? 「예.」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마음이 절대 원하는 대로 따라가야 합니다.

기도하기 싫지요? 훈독회 하는 것도 싫지요? 선생님이 열 시간, 열여섯 시간 40분까지 얘기한 적이 있어요. 얼마나 안타까우면 그러겠어요? 저기 앉아 있는 한 사람이 그냥 가면 지옥 갈 것이 틀림없으니, 그런 사람 몇 사람에게 얘기하게 되면 열 몇 시간이 문제가 아니에요. 남의 생명을 귀하게 여길 줄 아는 마음이 없어 가지고 무슨 목사가 되겠다고 해요?

이게 무슨 약인지 알아요? 이게 물 같지요? 절간에 있는 스님이 문 총재의 건강을 염려해 주면서 수증기 약을 만들었어요. 이걸 먹으니까 나쁘지 않아요. 먹고 싶어요? (웃음) 나는 주문을 안 해도 자꾸 갖다 줘요. 이것이 얼마나 비싼 줄 알아요? (웃음) 이것도 원가로 해준다나? 내가 빨리 죽어서는 안 되겠더라구요. 오래 살라고 해서 약도 갖다 주고, 인삼도 있으면 선생님한테 갖다 주겠다고 해서 가져와요. 자기들은 앓아 죽는 입장인데 말이에요.

그거 먹어야 되겠어요, 안 먹어야 되겠어요?「드셔야 됩니다.」응?「드셔야 됩니다.」아, 그 사람들이 먹으면 나을 터인데 선생님이 먹었다고 나을 것이 뭐 있어요? 나 팔십 나도록 병원에 한 번 안 가 봤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 자체로 다 고쳤어요. 이게 뭐냐 하면, 소뿔이에요, 소뿔. 왜? 관심 있어? 너 줄까? (웃음)

선생님이 예민한 사람이라구요. 약을 먹으면 벌써 알아요. 안다구요. 뜸뜨는 것도 그렇고, 전기 치료하는 전기 치료기계가 생겼어요. 통일교회 신자는 앞으로 신학교 나와 가지고 전도 나가게 되면 이 기계 두 대만 가지면 벌어먹고 살아요. 전기 원론에 없는 이론을 내가 개발한 거예요.

취미산업! 이런 약도 만들어서 취미를 갖든지 무엇이든지 하라구요. 그래서 죽을 사람을 살려 주는 일도 하는 거예요. 그럴 사람은 또 그것이 전문이지요.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있는 정성을 다해야 돼요. 남이 하니까 갑자기 해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에요. 일생 동안, 소년시대부터 죽을 때까지 계속해서 열심히 하는 사람은 역사에 남는 사람이 돼요. 알겠어요?「예.」

선생님도 뜻을 알고 나서 열심히 해 가지고, 지금까지 죽을 사지를 가든 어디를 가더라도 그 절개를 굽히지 않았어요. 왜? 죽으면 갈 곳을 다 아는 거예요. 안 그래요? 모르는 사람들이 걱정이지, 영계를 훤히 아는데 무엇이 걱정이에요? 한 10분 동안, 10분도 안 되지요, 순식간에 죽는 거예요. 숨이 끊어지는 것은 순식간이에요. 그 고개만 넘어서면 날아갈 수 있는데 말이에요.

많이 해본 사람이 주인이 돼

몇 시야?「다섯 시 15분입니다.」훈독회 끝났으니까 이젠 자겠으면 자고 말겠으면 말고 마음대로 하라구요. (웃음) 여기에 시간이 아직까지 공개 안 됐으니, 시간이 좀 있는데 말이에요.

앞으로 통일교회 교인들은 바닷가 땅을 사야 돼요. 세계가 앞으로 그렇게 돼요. 산보다도 바다가 이용가치가 많아요. 앞으로 양식을 해야 돼요, 양식. 양식하면 인류의 식량문제를 해결하고도 남아요.

내일은 어디야? 나고야?「고베입니다.」고베! 지네 같지? 지네, 지네. 일본의 훗카이도가 지네 같아요. (웃음) 지네 같잖아요?「예.」

그것 또 가져오네. 밥 먹을 때 한 번 먹는 거야?「이것 드시고, 이건 식사하시고 드십시오.」이제 식사하나?「진지 준비는 해놓았습니다.」식사 얼른 먹고 바다에 나가라 그 말이구만. (웃음) 쉴 사이도 없이 말이야.

자, 변소에 갔다 오는 동안 식사 준비해요. 식사 다 갖다 놓으라구요. 다 앉은 다음에 갖다 놓으면 한 시간 걸리더라구. 알겠어, 부엌에? 미리 다 갖다 놓고 식사 준비됐다고 그래야 할 텐데, 식사 하나도 안 갖다 놓고, 물 그릇 하나 놓고도 식사 준비됐다고 그래. (웃음) 한 시간이 걸려.

선생님이 얼마나 바쁜 사람인데, 시간을 가지고 일생 동안 싸운 사람인데 하루에도 한 시간 소모해 가지고 늦게 가서 사람을 만나서 할 수 있으면 밤에, 열두 시 전에 가서 만나 가지고 하면 하루를 얻어요. 하루를 얻어요. 요즘에는 내가 물을 따라가 가지고 고기 잡으러 가니까 다 그렇게 배우려고 그래요. 새벽에, 다섯 시부터 나가서 해지기 전까지는 여기서 들어와 본 적이 없어요. 나 하는 대로 딱 따라가려고 그래요. 여러분은 그게 필요해요.

여기 모든 고기들이 사는 곳이 전부 달라요. 포인트를 찾으려면 어디에 가든지 가서 해봐야 돼요. 많이 해본 사람이 주인이 되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벌써 어디 깊은 데, 어디 어디를 가면 몇 피트까지 기억하고 있어요. 다른 데서는 못 잡지만 거기를 가면 잡아요. 그거 필요하다구요. 남들은 하루 종일 해 가지고 한 마리도 못 잡지만, 내가 가면 틀림없이 고기가 있는 거예요.

그거 준비하고, 빨리 준비하라구! 준비했으면 다 해놓고, 이제는 언제든지 다 해놓고, 숟가락 들고 마음대로 물도 먹고 반찬도 다 먹고 국도 먹고 다 할 수 있게끔 해놓아 가지고 ‘준비됐습니다.’ 이러라구요. 물 한 그릇 떠놓고, 접시 하나 갖다 놓고 준비됐다고 그러지 말고. (웃음) 박상권!「예.」교육을 좀 잘 해.「예. 알겠습니다.」

취미산업, 알겠어요?「예.」낚시, 헌팅, 운동, 축구, 그 다음에 예술이에요. 예술이 얼마나…. 세계 정상에 갈 수 있는 것을 다 만들어 놨어요. 여러분이 그 주인이 돼야 될 텐데, 관심 있는 사람이 한 놈도 없어요. 자! (경배) (박수) *

영계 메시지를 만민에게 알리자

(김효율 회장이 2003년 개최 예정인 피스컵 축구대회에 대해 보고)

피스컵 축구대회를 창설하게 된 배경

내가 한마디하고 싶은 것은, 축구라는 것이 운동 중에서는 세계적이라는 거예요. 아마 이번에 60억 인류 가운데 3분지 1은 다 봤을 거라구요. 40억 인류가 참가했다고 그러는데, 거기에서 챔피언이 되면, 뭐 통일교회가 나쁘다고 종교세계에서 반대, 정치세계에서 반대, 학계에서 반대하는 것 다 넘어간다구요.

브라질에 우리가 축구팀을 만든 것은 뭐냐? 브라질에서는 축구가 비즈니스와 마찬가지예요. 산업 기반과 마찬가지예요. 미국으로 말하면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브라질은 축구 하게 되면 그 나라 전체, 남미 33국 전체가 한 나라와 같은 열의를 가지고 하는 거예요. 누가 거기에 한 나라를 이기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브라질이 제일 강팀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데, 브라질에서 프로축구단을 갖는다는 것은 뭐라고 할까, 하늘의 별 따기같이 힘든 거예요. 또 내가 그때 축구팀을 안 만들었으면, 브라질 축구협회에서 결정하기를 외국 사람이 들어와 가지고 브라질에 축구팀을 못 만들게 했다구요. 법을 정해 버렸다구요. 왜 그랬느냐? 내가 그렇게 해서 일시에 붐을 일으키면 문제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세계 특권의 자리에서 비즈니스를 해먹던 것인데, 외국 사람들이 들어와 가지고 이렇게 된다면 문제가 크기 때문에 아예 법으로 정해 버렸어요. 지금 우리만이, 선생님만이 브라질에 축구팀을 갖고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전 브라질 내에 있는 모든 축구팀은 어떻게든지 레버런 문한테 절대 지지 말아라 하는 거예요. (웃음) 알겠어요? 미국에서도 통일교회가 모든 면에 우수하니까 통일교회한테 지지 말라고 하고, 기성교회, 무슨 종교, 정치계의 정당이 다 반대했지만, 결국은 통일교회한테 졌다구요. 미국도 별수 없이 졌어요. 갈 길이 이제 없어요.

그와 마찬가지로 미국에서 이렇게 기반을 닦고 세계적 기반을 닦고 이제 브라질에 들어왔기 때문에 브라질 전체가, 정치계니 뭐니 합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없애기 위해서 로마 천주교, 교황청을 중심삼고 정치적으로 브라질 나라 여론이 합해서 통일교회를 방지하려다가 한꺼번에 왕창 무너져 버렸다구요.

그 성과는 대단하다는 거예요. 그리고 브라질 축구계가 이렇게 유명하니만큼, 브라질 내에서는 축구 선수 하게 되면 미국 내의 무슨 유명한 배우는 문제가 아니라구요. 여자들이 시집가는 데는 ‘축구 선수에게 시집가겠다.’ 이래요. 여자들이 대단하다구요. 그러니까 시집가지 않은 처녀들이 바라보는 환경 가운데서 선수가 되면 브라질 전국에 있어서 추모의 대상이 된다구요. 그렇게 국가 전체를 대표해 가지고 움직이는 경향이 돼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말뚝을 박고 호령할 수 있다는 것은 전세계적인 것이에요.

그리고 우리가 취미산업에 없어서는 안 될 한 분과가 돼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지 이것을 차고 올라가서 세계의 정상, 올림픽 대회하고 사커(soccer; 축구) 팀 이것을 극복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열심히 기도하고 정성들이니까 하늘이 협조해 주는 거예요. 볼을 골문을 향해서 찼는데, 볼이 옆으로 비켜 나가려고 하니까 바람이 갑자기 불어 가지고 1미터, 2미터를 휘익 날아가는 놀음이 벌어져요. (웃으심) 영계의 흥진 님, 대모 님 할 것 없이 총동원해 가지고 영계가 지원하기 때문에 그렇다 하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축구팀 이상 뜻을 위해 열심히 하게 되면 틀림없이 영계가 선두에서 다 가려 주는 거예요. 더욱이나 미국의 청년들은 자기네 교육받은 기준에서,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하던 그 신앙 기준으로, 기성교회나 딴 종교에서 그 기준을 중심삼고 통일교회를 비교해 가지고 ‘이거 다 알고 이렇게 믿는데, 선생님은 왜 특별히 일본 식구, 한국 식구를 데려다가 이러냐?’ 하겠지만, 만약에 일본 식구, 한국 식구들이 미국에 안 왔으면 미국은 엉망진창이 됐다구요.

미국이 자기 나라인데 여기서 꼴래미가 돼야 되겠어요? 한국이나 일본, 세계 어떠한 나라의 팀보다도 강력한 교회 조직을 가져야 되겠다 하는 것이 하늘이 바라는 거라구요. 그래서 미국 통일교회가 첨단에 올라가게 되면, 모든 종교권, 정치권, 사상권이 완전히 점령당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레버런 문 하면 무서운 사람으로 알아요. 미국도 지금 무서워하잖아요? 일본도 그렇고, 독일도 그렇고, 불란서도 그렇고, 영국도 그렇고, 중국, 소련도 그래요. 일본도 지금까지 반대했지만 할 수 없으니까, 아무리 반대해도 자꾸 발전하니까 이제는 전부 눈을 크게 뜨고 ‘안 되겠다. 이제 레버런 문을 연구해 가지고 이론적인 면에서 반증을 해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반증할 수가 있나?

통일교회 교인들 한다하는 사람들이 일본이나 미국이나 전세계에 박사들이 수두룩하기 때문에, 어떤 신앙세계의 권위를 가진 사람들하고도 지금까지 수십년 싸워 가지고 다 물리쳤어요. 그래, 이론적인 종교 하면 통일교회라고 소문났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젊은 처녀들, 정신 바짝 차리라구요. 여러분이 여자지만 세계의 수많은 종교를 넘어서 가지고, 국가의 권위를 넘어서 가지고 최고의 자리에서 지도할 수 있는 시대가 왔으니만큼 거기에 낙오돼 가지고…. 미국을 미국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미국은 이제 신앙세계에서 통일교회한테 졌어요. 그렇기 때문에 14만4천 교회 교직자, 목사들을 축복하고 그 아들딸을 축복하고 다 이렇게 벌어져 나간다구요.

그러니까 미국에 있는 식구들은 일체 결심을 새로이 해 가지고 세계의 어떤 나라보다도 열심히 해야, 예수가 죽은 기독교문화권이 죽지 않고 살아서 승리한 기반을 선생님이 대신 세움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이 완성돼 가지고 천지가 하나님이 바라던 지상?천상천국으로 화하느니라! 아멘!「아멘!」(박수)

앞으로 뜻 앞에 방해되는 사람은 영계에 데려가

자, 그러면 훈독회 해요.「연결하시면 됩니다.」무엇이?「일본 대회요.」일본 대회 몇 시인데?「이제 두 시 20분입니다.」어머니가 나오는 것은 30분 아니야?「그 동안에 훈독회 할까요?」훈독회 할까? 전체 저걸 들어?「아닙니다. 말씀하신 대로 그냥 하겠습니다.」훈독회 해요, 훈독회.

「이제 대통령들하고 기자들 것도 왔습니다.」그러면 그거 읽어 주라구. 몇 사람이야, 몇 사람? 열두 사람이지?「예. 열두 명씩입니다.」김영순보고 얘기해 가지고 빨리 해서 그거 채우라고 해.「예. 재촉했습니다.」빨리 하라고 강조하라구. 돌아가 가지고 광고하려는데 광고를 스톱하고 있다고 그래. 지장이 많다는 거야.

이제부터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영계에서 미국 대통령들이 모여서 수련을 받고 미국 국민을 각성시키는 메시지를 보내 왔다구요.

「제가 아버님 말씀에 따라 훈독하고자 하는 이 내용은 가장 최근에 온 영계 메시지입니다. 이 메시지를 보낸 사람들은 미국, 한국, 일본 정치 지도자 120명인데요, 그 중에서 우선 영계에 가 있는 미국의 대통령 12명이 보내 온 보고서입니다. 아버님께 올리는 보고서 형식으로 온 메시지입니다.」

영계에서 선생님한테 보고한 모든 사람들이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이 어떻게 움직이느냐, 선생님 명령을 실천하느냐, 전부 다 주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앞으로 뜻 앞에 방해되는 사람은 영계에 데려가는 거예요. 지금까지 자기를 중심삼고, 개인적인 입장에서 세상에서 자기 멋대로 믿고 신앙생활을 하던 그 사람들은 전부 다 탈락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영계의 조상들이 가만 안 둬요. 조상들이 경쟁이 붙었는데, 지상에 있어서 협조해야 할 이 미국이면 미국 국민들이 협조를 안 하면, 거기에 반대되는 사람은 데려가요. 데려다가 조상이 맡아 가지고 교육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리고 종주, 기독교면 기독교의 예수님이 직접 와서 전달하고, 불교라든가 유교라든가 회교권까지도 예수님과 같은 형제의 자리에서 미국을 공략하려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영계의 모든 성인 현철들이 합해서 참부모를 따라 움직이고 있는데, 누가 먼저 참부모를 알고 믿고 축복을 받고 아들딸을 갖고 있느냐 이거예요. 지상에 있는 축복받은 여러분이라구요. 예수와 성현들은 재작년에, 2년 전에 해줬다구요.

그러니까 가정적으로 보면 누가 오빠고, 누가 형님이냐 이거예요. 통일교회 축복받은 사람들이 천상세계 최고의 자리에 서기 때문에, 영계에서 협조하는 그들이 평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존경하면서 따라가는 입장에 서야 할 것이 지상 우리 통일교회의 현재 책임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세계 어디서든지 문제를 일으켜서 하늘의 백성이 되겠다고 해야

여러분이 선생님을 모시고 지금까지 이 땅에서 살다가 영계에 들어가게 되면, 선생님이 그간 한 모든 일들, 세계적 운동을 발전시켜 가지고 영계까지 구원해 준 역사를 중심삼고 얼마만큼 수고했느냐 이거예요. 그 수고의 공적을 중심삼고 볼 때, 아무 공 없이 복 받은 통일교회 신자들에 대해서 멸시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 쌍것들이라고 말이에요. ‘우리는 수천년 기다리다가 축복을 받았는데, 하늘에 있는 우리 모든 성인 현철들이 얼마만큼 열심히 바라고, 열심히 하나돼 가지고 움직이는데, 이 세상에 있는 그 패들이 자기 멋대로 살아서는 안 된다. 지금까지처럼 살아서는 안 된다.’ 하는 거예요. 이제 달라지는 거예요. 선생님이 책임 안 져요.

이제는 구원섭리시대가 지나갔어요. 하나님에 대해 메시아니 참부모 이름으로 기도하지 않아요.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의 이름으로 기도하는데, 그것은 뭐냐 하면, 이미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특권, 티켓을 가졌다는 거예요.

그러면 들어가게 될 때에 영계에 있는 성인 현철이 나와서 환영할 텐데, 미국에서 온 축복가정, 혹은 일본에서 온 축복가정, 세계 각국에서 온 축복가정들을 전부 알고 그 나라의 종교를 믿는 최고의 사람들이 행렬을 지어 환영할 텐데, 환영할 때 ‘너희는 우리들이 보고한 것을 중심삼고 몇 퍼센트 열심히 했느냐?’ 하고 물어 보면 뭐라고 하겠어요? 밥만 먹고 똥만 싸다가 죽어 왔다고 하겠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책임을 해야 돼요, 책임! 위신이 있고 체면이 있는 거라구요.

부모님을 모시는 것을 지금까지 그래서는 안 되는 거예요. 온 가족과 일족 전체가, 여기 코디악이면 코디악 전체가, 시장으로부터 전체가 환영해도 부족한 거예요. 영계의 수많은 종단이 합해 가지고 환영하고 있고, 또 하나의 목적을 향해 한곳으로 냅다 몰고 있는데, 지상이 갈래갈래 그래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방해되는 사람들은 병 주고 약 주고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여러분의 조상들과 종주들이 지금까지 하나님을 수고하게 만들고, 사탄 앞에 굴복할 수 있는 자리에 선 것을 해결할 방법이 없는 거예요. 그건 참부모가 아니면 안 되는 거예요. 참부모가 해결해 줬는데도 불구하고 그 꼴로 있으면 가만 둬두겠어요?

그건 탕감 받아야 돼요. 경제적 탕감, 아들딸에 대한 탕감! 그래도 못 탕감하게 된다면 어미 아비, 가정 전체가 문제가 된다구요. 복귀시대가 그렇잖아요? 구약시대는 만물을 제물 삼았고, 신약시대는 아들딸을 제물로 삼았고, 성약시대는 부모님을 제물 삼았어요. 3시대의 제물권을 중심삼고 승리의 패권 자리의 축복이라는 것을 받은 거라구요. 축복이 쉬운 줄 알아? 이 쌍것들아! 미국 대통령을 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거야!

하늘나라의 잔치가 벌어지는데 초청한 사람이 안 오니까 이 거지 패들한테 나눠 줘 가지고 임시로 참석하게 했지만, 예복을 안 입은 사람들은 쫓아냈지요? 갖추지 못하면 쫓겨난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학교에 다니면 학교에 가서도 그 반에서 문제를 일으켜야 돼요. 저건 통일교회 젊은 소년, 청년이라고, 통일교회 장년, 노년이라고 마을에서, 학교에서, 세계 어디서든지 문제를 일으켜 가지고, 하늘의 백성이 되자고, 선한 사람이 되겠다고, 챔피언십(championship)을 자기가 소유하겠다고 노력하는 패들이다 하는 것을 자기 자신이 증거해야 된다구요. 알겠나?

축구팀도 그렇고, 운동팀이나 사업팀이나 마찬가지예요. 여기 ‘트루 월드’ 패들, 코디악에 뭐 하러 다 왔어요? 여기에 있는 수산사업을 미국과 세계 최고의 기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여기에 몰려왔다구요. 그래, 모든 분야에 있어서 톱(top)이 돼야 해요. 하나님의 권위가 있고, 하나님의 위신이 있고 체면이 있지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이제부터 나는 그런 일을 해서, 그런 사람이 돼서 영계에 본을 보여 주고 영향을 미쳐야 되겠다.’ 결심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결심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젊은 사람들은 한국 말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파더가 말씀하는 것을 대번에 알 수 있어야 된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영계의 성인 현철들이 동참하는 훈독회 시간인 것을 알아야

「훈독합시다.」훈독이에요, 훈독. 훈독이 귀한 거라구요. 아버지 어머니를 닮는 시간이 훈독회요, 교회의 책임자를 닮는 시간이 훈독회요, 나라의 모든 성인?성자들을 닮아 가지고 넘어가기 위한 것이 훈독회요, 통일교회 선생님을 모신 자리에 하나님과 천지부모를 모시고 성인 현철들과 동참해 가지고 하는 훈독회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만이 아니에요. 수백억의 축복받은 사람이 바라보고 있는 거예요.

교회에서 법으로 정한 것은 그냥 그대로 전수해야 된다는 거예요. 나이 어린 아이들은 참석하게 안 돼 있어요. 축복받은 가정들만 참석해야지요. 축복가정들도 책임 못 한 사람은 참석 못 하게 돼 있다구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하늘나라 최고의 자리가 쉬운 줄 알아요?

자! 미국 대통령들이 합해 가지고 미국 국민이 지금 잘못한다고 경고하는 거예요. 회개해야 된다는 거예요. 영계는 그래요. 젊은 사람들이 생각해 보라구요.

*특히 미국 젊은이들이 ‘아, 미국은 세계의 센터다.’ 하는데, �! 센터가 무슨 센터예요? 섭리적인 센터는 완성된 패밀리(family; 가정)예요. ‘패밀리’ 해봐요!「패밀리!」타락된 가정이 아니라 완성된 패밀리라는 거예요. 지금 여러분은 타락된 세계의 가정에서 살고 있다구요. 어떻게 그것을 180도 돌려놓느냐? 그렇게 하지 못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어요. 알겠어요? 예스, 노?「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단단히 정신차려야 돼요. 무슨 뭐 하버드, 예일, 무슨 박사고 뭐고…. 박사 가지고 뭘 해? 나라 망쳐요. 미국에 박사가 얼마나 많아요? 나라 다 망치고, 호모, 레즈비언, 가정에서 어미 아비들, 스텝마더(stepmother; 계모) 스텝파더(stepfather; 계부)가 뭐예요?

*하나님의 원리적인 세계에는 스텝마더나 스텝파더 같은 것이 있을 수 없어요. 본래 하나님의 창조세계에는 완성된 부모, 완성된 부부, 그리고 완성된 아들딸의 가정만 있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3대가 연결되어야 완성된 가정이 지상에 정착할 수 있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 그렇게 알고…. ‘가정’ 해봐요!「가정!」‘패밀리’ 해봐요.「패밀리!」*하나님의 관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완성된 우리 가정이 아니라 내 가정이에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아담 해와의 자리예요.

미국 대통령들이 미국 국민한테 메시지를 보낸 거예요. 선생님에 대해서 ‘제발….’ 이러고 말이에요. 유명하니까 선생님이 발표해 달라고 해서 대신 발표해 주는 거예요. 알겠나, 젊은 놈들?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예.」머리를 전부 다 깨끗이 씻어야 돼요. 자!

*언제든지 통일교회 멤버들이 이렇게 모일 때는 여러 나라의 멤버들이 모이기 때문에, 세 사람만 모여도 한 사람은 통역할 수 있어야 돼요. 이것은 영계의 명령이에요. 알겠어요?「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앞으로는 한국 말 외에 쓰지 말라고 그래요. 그거 통역해서 들어라 이거예요. 자기들끼리 모여서 통역하고…. 그거 얼마나 불편해요? 선생님도 그래요. 여기 미국에 와도 영어 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

미국의 역대 대통령 12인의 영계의 메시지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입니다. 아시다시피 1789년부터 1797년까지….」조지 워싱턴이 영계에서 미국 국민들한테 이렇게 메시지를 보내 온 것이 역사에 있었어요?「없습니다.」없었어요. 영원히 없어요. 처음이자 마지막이에요. 이것을 미국 헌법을 중심삼고 교재로 해 가지고 가르쳐야 되는 거라구요. 그런 엄청난 문제예요. 조지 워싱턴을 알아요?「예.」영계가 불쌍해요. 선생님을 믿고 따라가지 않으면 안 돼요. 자!

『― 미국의 초대 대통령, 미국 건국의 아버지

나 조지 워싱턴은 이상헌 선생을 통하여 문선명 선생이 누구이시며…』

이상헌 선생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허락을 받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통하여 이상헌 선생이 대신한다고 이렇게 집어넣으라구. 이상헌이 중심이 돼 있다고?「‘이상헌 선생을 통해서’ 그랬습니다.」그러니까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지시를 받아 가지고 이상헌 선생을 통해서 중간 메시지를 보낸다고 이렇게 해야 된다구요. 전부 다 이상헌을 중심삼고 돼 있어요.

이상헌이 선생님이 지시했기 때문에 하지, 못 해요. 원리를 확실히 가르쳐 줬으니까, 인간의 책임분담이 어떻다는 것을 다 가르쳐 줬으니까 영계의 비준도 맞춰야 되겠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상헌을 보내 가지고 영계를 교시해야 되고, 국가 국가를 통일해 가지고 성인 현철들에게 하나의 주류를 만들라고 지시를 했기 때문에 이게 가능하지, 이상헌 마음대로 하나?

「다시 읽겠습니다.」협회장 유효원이 가까이 있지만 이걸 얘기 안 했어요. 지상이 지금까지 움직인 것을 잘 몰라요. 자!

『……미국은 회개해야 한다. 지금 여러분이 가야 할 방향과 가고 있는 현실을 살펴보아라. 하나님은 여러분을 영원한 축복의 길로 인도하실 것인가? 미국 국민은 회개하고 메시아의 사상을 지도 받아야 미국은 하나님의 영원한 에덴이 될 것이다. ― 조지 워싱턴 2002년 6월 8일』

조지 워싱턴의 얘기예요. 선생님의 얘기가 아니고, 하나님의 얘기가 아니에요. 여러분 나라의 원조 조상의 말이라구요. 알겠나?「예.」젊은 간나들, 전부 다 프리 섹스니 뭣이니…. *학교에서 뭐 마약문제로 젊은이들이 큰일이라구요. 가장 심각한 문제가 젊은이들의 타락이에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180도 돌아서서 하나님의 세계로 연결되기 위해서 노력해야 되는 것이 통일교회를 믿는 사람들의 목적이에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거지 굴에 가게 되면 거지가 돼야 되고, 깡패 굴에 가면 깡패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통일교회의 세계적인 챔피언이 돼야 될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조지 워싱턴은 영계에서 걱정이에요. 걱정이라구요. 미국 국민이 회개하고 뜻을 따라가지 않고는 이제 해방이 안 돼요. 모가지가 딱 걸렸어요. 책임져야 된다구요. 자!

『……이 선생의 모습은 문선명 선생님의 가르침에 젖어 살면서 여러 차원으로 변화를 받았으며, 의사의 직분을 버리고 문선명 선생님의 말씀과 통일원리의 가르침에 심취하여 살다가…』

자기들이 하고 있는 세상의 일을 바로 버리는 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 위에 하늘이 바라는 뜻을 세워야 되는 거예요. 그 기관차가, 자기 책임진 그것이 기관차가 아니에요. 선생님이 말한 그 말이 기관차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미국이 빨리 하나님이 원하시는 지상천국 에덴의 모습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미국 국민이 문선명 선생님의 가르침에 순종해야 할 것이다. 미국의 각계 각층의 지도자들이 하루 빨리 문선명 선생님의 세계적 이념을 받아들여 하나님이 미국을 떠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존 아담스. ― 2002년 6월 9일』

무슨 일이 있더라도 영계의 메시지를 신문에 발표해야

주동문은 돌아가 가지고 말이야, 워싱턴 타임스 창설 20주년 기념식에서 레버런 문이 미국 국민한테 영계의 사실, 실상을 앞으로 세밀히 가르쳐 줄 텐데, 워싱턴 타임스에 기대한다는 그 말씀에 의해 가지고 영계의 이런 변치 않을 수 있는 메시지를 워싱턴 타임스가 책임지고 발표한다고 해서 발표해야 되겠다구. 알겠나?「예.」

신문사가 날아가겠으면 날아가고,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미국을 구하기 위해서 기수가 됐다는 사실, 역사적인 책임을 해야 돼요. 그 책임자는 거기에 대한 책임소행을 위해서 영계에 가 가지고 반문 받지 않게끔 노력해야 할 거예요. 그것이 책임자의 소행이에요.

선생님도 그렇지요. 선생님이 참부모면 참부모라고 발표해야지요. 어머니가 세밀히 발표했는데, 벌써 세 번째예요. 발표했기 때문에 하나님도 문제삼아요. ‘참부모로 믿으라고 했는데 이 자식, 믿었어, 안 믿었어?’ 무슨 얘기든지 믿고 왔더라도 다 듣고 안 왔다면 다 걸리는 거예요. 싹쓸이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그 기준에 서야만 통해요. 또 선생님이 그렇게 살았고, 그렇게 뜻을 세워 나왔기 때문에 전통을 세운 거예요. 조상이 전통을 세웠으면 그 후손들은 그 전통을 따라 가지고 천국에 가야 되고, 이상세계에 가야 돼요. 미국 현재 사는 세계가 이상세계가 아니에요. 사탄이 주관하는 세계예요. 나라를 사탄 앞에 빼앗겼어요. 그걸 다시 찾아야 돼요. 싸워서 찾는 것이 아니에요. 사랑으로 감동시켜 가지고 찾아야 된다구요.

선생님도 이 나라에 온 지 내년이면 34년이 된다구요. 예수님이 서른네 살 때에 로마 나라에 대사를 보내서 인연 맺어 가지고 세계 국가 기반을 못 닦은 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한 선생님은, 34년 기간에 영계와 지상을 통일해야 돼요. 로마가 문제가 아니에요. 영계와 지상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러니 전부 다 축복받아 가지고 천국 들어갈 수 있게 만들어 줘야 하기 때문에, 이제는 여러분 일족을 중심삼고, 스미스면 스미스 일가를 중심삼고 조상이 돼 가지고 그 스미스 형제로부터, 어머니로부터, 할머니부터 주욱 거꾸로 전부 수습해 가지고 나라에 접붙여야 된다구요. 그런 청상의 명령을 받았는데 허송세월하고 우리는 필요 없다고 하게 되면 예속 국가가 되는 거예요. 땅 위에 있어서 지배받는 사람들이 돼요. 종이 되는 거예요. 종이 된다구요.

그런 것이 지금 현실적으로 안팎으로, 또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가정이 하나돼야 되고, 민족이 하나돼야 되고, 국가가 하나돼야만, 지상?천상천국이 하나된 그 위에 참부모가 하나님 왕권을 수립해 가지고 자리를 잡아 줘야 하나님이 하나님 노릇을 한다는 거예요. 원리관이에요.

그런 일을 다 했는데, 그것과 여러분이 무슨 관계가 있는 거예요? 관계가 있다면 부모이니만큼 참부모예요. 참부모인 동시에 참국가들의 조상이에요. 수많은 나라의 왕들이 전부 거짓 패들이에요. 그거 다 집어치우고 그 나라에 없는 새로운 참부모가 왕이 된 왕권을 중심삼은 세계이상, 유토피아, 창조이상세계의 지상?천상천국, 중심국가로 통일해 가지고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 살 수 있는 무리를 만드는 것이 지금 선생님이 하는 일이에요.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서 살아요.

사도 바울 같은 사람도 탕감해야 돼요. 지옥에 가서 고생하고 다 그래야 돼요. 여러분도 마찬가지라구요. 통일원리를 알고 행치 않으면 저나라에 가 가지고 지옥에서부터 다 거쳐 나가야 돼요. 알겠나?「예.」

때에 대해 확실히 알아야 돼요. 그렇잖아요? 여기 코디악에서 카프(CARP) 수련을 한다면 확실히 알고, 참석 못 한 사람은 여기에서 행사한 모든 내용을 인수받지 못해요. 이런 집회에 떨어지면 손해가 크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있는 정성을 다해야 된다는 거예요. 학교가 문제가 아니에요. 학교에 가 가지고 미국 대통령이 어떻고…. 미국 대통령이 영계에 가서 무슨 성명이 있어요? 다 들어 보라구요. 조지 워싱턴이 어떤 입장에 있고 말이에요, 여러분 미국이 자랑하는 대통령이 어떻게 돼 있나 말이에요.

33명의 미국 대통령이 영계에 갔는데, 그 중에서 열두 명이 메시지를 보내온 거예요. 나머지 전부 다 나오면 발표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요. 이번에 돌아가면 주동문은 발표하라구.「예.」알겠나? 무슨 야단이 벌어지더라도, 신문사를 다 팔아치우더라도 그게 문제가 아니라구. 그 사명을 해야 돼.

영계의 메시지를 만민에게 알려줘야

어머님이 지금까지 한국에서 ‘우리 부부가 참부모다!’ 선포했어요. 그래서 영계의 메시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의 최고 지성인들에게 참석하라고 하면, 이제는 통일교에서 집회한다 해서 참석하라고 하면 참석하기 위해서 서로가 경쟁하고 문제가 생겨요.

요전에 영적 세계, 영계만을 중심삼고 훈독회를 했어요. 1차 2차 어머니 강연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의 메시지만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 백성들에게 알려줘야 돼요. 너 자신들에게 알려줬으니 너희 후손들, 일파들, 너희 나라 백성들이 몰랐다는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그래야 부모님이 책임을 했다는 조건을 세우고 넘어간다구요. 전세계가 그런 일을 해야 될 때가 왔습니다.

미국이라고 이놈의 자식들, 이러다가는 맨 꼴래미에 가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일본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한이에요. 한국 사람으로 못 태어났다는 사실! 미국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한이에요. 조국광복의 전통을 잊어버린 것이 한이에요.

*마쓰야마! 마쓰야마야?「마쓰나미입니다.」마쓰나미야? 너는 일본 카프(CARP)의 책임자라고 했지?「하이.」확실하게 하라구!「하이.」생기발랄한 청소년들을 세계로 연결시켜야 돼. 그것이 어머니 나라의 책임이야! 알겠어?「하이.」부모한테 효도하고, 나라에 충성하고, 세계에서는 성인이 되고, 천주에서는 성자의 책임을 다해서 하나님의 해방을 책임져야 되는 것이 일본 청소년들이라구. 알겠어?「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한국 사람은 형님이에요, 형님. 형님으로 모시고 3형제가 하나돼야 돼요. 한국 사람, 일본 사람, 미국 사람, 이 세 사람이 아버지 어머니….

「어머님 나오셨습니다.」나왔어?「예.」그래, 그렇다면 다음에 어머님 강연 끝나면 마저 하자.「박수로 어머님을 맞이하고 말씀을 듣겠습니다.」(박수)

선생님이 말한 말씀을 잘 기억해야 되겠다구요. 언제나 여러분이 이렇게 선생님 앞에 모일 수 있는 시대가 없다구요. 알겠어요?「예.」이제는 세계를 지도하는 수상, 대통령 외에는 선생님이 안 만날 때가 온다구요. 자기들이 제멋대로 살던 습관성을 가지고 선생님을 대하는 그것을 통일교회라고 알았다가는 큰 오해예요.

벼랑에서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야 돼요. 알겠나?「예.」똑똑히 알라구요. 이젠 내가 다 가르쳐 줬기 때문에 책임을 지지 않아요. 축복 중심가정이라고 축복 다 해줬어요. 사실 그렇다는 거예요. 예수님도 ‘축복 중심가정 예수 이름으로 보고하나이다.’ 그러지요? 4대 성인, 저나라에 간 어떤 이름 있는 사람도 선생님이 가르쳐 준 그대로, 지상의 법도 그냥 그대로 따라가는 거예요. 가정맹세문을 전부 다 외워야 돼요. 그 다음에 뭐라구요? 왕권 수립이에요. 그 다음에는? 천지부모 통일안착 생활권대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 육계가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되고, 부부가 하나 안 되면 안 되고, 형제가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그 가정에 싸움이 있게 된다면 엑스(X)가 된다구요. 미국 가정은 엉망진창이지요. 개인주의가 뭐야? 썅, 벼락을 맞아야 돼, 개인주의! 하나님이 제일 싫어해요.

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왔으면 결심을 하고 가야 돼요. 여기에 들어올 때는 자기 멋대로 들어왔지만, 나갈 때는 선생님 말씀을 중심삼고 새사람으로 나가야 돼요. 알겠어요?「예.」(이후 녹음이 중단됨) *

앞으로 세계 열두 나라의 수도에서 대회를 한꺼번에 할 수 있다구요. 열두 나라에서 한꺼번에 대회 한다면 세계적이에요. 백 개 나라면 백 개 나라에서 한꺼번에 할 수 있는데, 그 준비예요, 이게. 어머니가 여러 나라를 다닐 필요가 없지요. 한 번 하면 다 되는 거예요. 언론인들이 전부 다 골고루 알 수 있게끔 세밀한 보고를 각 나라에 함으로 말미암아 그 결과가 태산같이 높아져요.

하늘나라의 백성을 다시 낳아 줘야 할 어머니 나라

다 준비했어?「예. 이쪽은 다 준비됐습니다.」잘 안 들리잖아?「지금 일부러 줄였습니다. 아버님 말씀하시라고….」(일본 현지와 통화 연결 준비함)

「……어머님은 평화대사 임명장 수여하시고요, 한 2, 3분 후면 축승회장에 오시게 됩니다. 호텔에 들어가지 못한 일본 식구들 한 5백 명이서 대형 화면으로 이 자리에서 부모님의 말씀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면 어머님 모시도록 하겠습니다.」「한마디 부탁하고 싶은데요, 이따가 그 쪽에서 노래하는 분들, 부모님이 하시는 노래들 좀 못 하게 하세요.」「예. 그렇게…. 오늘은 다 뺐습니다.」

부모님이 먼저 노래하라는 말 아니야? (웃음)「나중에 부모님이 하실 노래가 없어지니까요.」아, 글쎄 부모님 먼저 노래시키고 하자 그 말 아니야?

「김효율 회장님, 계속 말씀을 해주시면 이쪽에서 볼륨 조정을 좀 하겠습니다.」「말씀을 하려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합창을 할 때는 되도록 마이크 가까이에서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선생님이 태도를 잘바라보고 있다구. 영계 전체가 바라보고 있어, 선생님이 어떻게 보느냐 하고.

「아버님 말씀 들리시지요?」「아버님 말씀은 아직 안 들립니다. 마이크가 켜져 있나 확인해 주십시오. 여기 식구들이 다 듣고 있으니까요, 아버님께서 말씀해 주시면 식구들이 아주 좋아할 것 같습니다.」말씀을 하는데 못 들었다면 하지 말아야지.「아버님, 잘 들립니다.」(웃음) (박수)

(일본 현지의 식구들을 대해 말씀하심) 그 동안 고베 식구들 수고 많이 했어요. 고베 식구들 수고 많이 했다구요. 어머니 나라의 자리가 얼마나 무섭고 두려운 줄 알아야 돼요. (박수) 여러분이 생각해 보라구요. 한 나라의 자그마한 나라도 어머니가 낳았다고 할 때, 그 어머니가 한 사람이지 여러 사람이 아니라구요. 세계 인류를 낳아 준 것은 어머니 나라인데, 어머니 개인이 커 가지고 어머니 나라가 됐으니만큼, 어머니 나라는 하늘나라에 있는 조상이나 땅에 있는 백성을 다시 낳아 주지 않으면 어머니 책임, 어머니 나라의 책임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어머니라는 것은 아기를 자궁에 밴 그 날부터는 전부 다, 어머니의 피와 살과 모든 뼈와 골수와 땀과 눈물 전체를 이어 주는 거라구요. 그래서 10개월인 지난 다음에는 그 살던 모든 자궁과 탯줄을 끊어 버리고 이 세상에 나옴으로 말미암아, 물을 중심삼고 살던 탯줄을 끊어 버리고 코로 살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오는 거예요. 나자마자 코로 숨을 쉬어야 돼요. 숨 못 쉬면 그만이라구요.

이 땅 위에서 백년 사는 인생살이는 코를 중심삼고 살면서, 코로만 먹어서는 안 돼요. 두 가지 영양소가 필요해요. 공기를 마셔야 되고, 그 다음에 생물을 먹어야 된다구요. 생명의 요소를 받기 위해서는 두 가지 요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코로도, 입으로도 먹고 살아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 지상생활권은 물의 세계예요. 태양, 빛의 세계예요. 공중세계예요. 태양이라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가 전체를 비춘다구요. 여기 지구는 매번 이렇게 돌기 때문에 밤낮이 생기지만, 우주는 전부 낮과 마찬가지라구요.

영계와 지상은 둘이 아니라 하나

그래, 햇볕과 마찬가지 세계에 들어가는 거라구요. 인간에게서 제일 귀한 것은 뭐냐? 빛보다도, 우리 생명이 살고 죽는 문제에 있어서는 외적인 세계의 빛도 있어야 되지만, 내적인 세계에 있어서 참사랑이 있어야 됩니다. ‘참사랑’ 한번 해봐요. 참사랑!「참사랑!」나고야 사람들은 왜 안 해? 참사랑!「참사랑!」「고베입니다.」고베!

참사랑은 뭐냐 하면, 보이지 않는 영계 가운데….「아버님, 어머님 오십니다. 어머님 모시겠습니다.」가만히 있어. (웃음) 영계에 비춰 줄 수 있는 그 빛이 참사랑의 빛이라는 거예요.「아버지, 안녕하세요. (어머님)」가만히 있어, 내가 한마디한다구. (웃음) 참사랑은 영계 육계에 햇빛과 같은 사랑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얼굴의 코의 생활을 떠나서 눈의 생활과 같이 하고 사는 거예요. 눈의 생활은 모든 것을 확실히 모르는 것이 없다구요.

「아버지, 안녕하세요?」가만히 있어! (웃음) 고베! 고베인지 무슨 나고야인지 모르겠구만. 고베 식구들에게 한마디하는 거라구요. 코 세계를 지나면 햇빛 세계예요, 이게. 눈 세계로 들어가는 거예요. 눈 세계는 무엇이냐 하면, 이 눈이 세상도 보지만 영계도 보는 거라구요. 하늘 부모도 볼 수 있고, 지상 부모도 볼 수 있고, 하늘나라가 얼마나 방대하고 지상나라와 비교해 어떻다는 것을 다 보고 살게 돼 있었어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영계와 지상이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을 알라구요. 눈으로 보는 이 눈은 둘을 보게 돼 있어요. 영적으로 하나님을 모시고 육적으로 참부모를 모시고 두 세계를 볼 수 있는 눈이 돼야 할 텐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눈의 세계가 없어요. 무엇 때문에? 참사랑의 세계가 눈 같은 세계이니만큼, 참사랑과 연결돼야 부활이 벌어져 가지고 천주의 모든 것을, 지상세계 천상세계를 깨칠 수 있는 길이 생긴다구요.

그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된 부모를 얼마나 그리워하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세상의 처녀 총각들이 사랑에 빠진다면 생명을 넘어서라도 그 사랑 길을 찾아가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참사랑의 힘은 우주가 반대하더라도 그 반대를 집어치우고 광명한 천지를 만들기 위한 사랑이기 때문에, 그런 하나님의 사랑이기 때문에 그 사랑을 중심삼고 사는 곳이 영계입니다.

입은 수중세계, 코는 공기세계, 눈은 눈 세계라는 것이 하나님 같은 세계이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이 얼굴에 전부 다 한꺼번에 달려 있고, 양 귀까지 4관이 있어요. 오관 가운데 하나 둘 셋 넷, 4관이 있는데, 사관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두 가지 종류가 돼 있어요. 눈도 두 가지를 보게 돼 있고, 귀도 두 가지 음성을 듣고, 코도 입도 전부 다, 이 손까지 전부 다 두 가지 사랑을 가지고 살고 있으니 타락한 거예요. 하나를 끊어 버려야 돼요. 알겠어요?

세속적인 인연과 정서적인 모든 것은 끊어 버려야 돼. 해봐요.「끊어 버려야 돼!」나고야!「고베입니다.」고베! 끊어 버려야 돼! 해요.「고베입니다.」고베인데…. *타락 이후의 역사를 통한 인연의 모든 것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참사랑으로 출발된 인연을 개인을 넘어서 세계, 천주까지 연결함으로써 하나님이 해방될 수 있는 거예요. 참사랑이 없으면 햇빛처럼 천지를 비추는 빛이 없어지는 것과 같다구요.

근본적으로 무지에 떨어져 있는 인간이 영생축복을 받아서 참사랑의 세계로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지상세계와 천상세계를 알고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그리고 천주에서는 성자의 사명을 다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됨으로써 비로소 하나님도 천주를 주관하시게 됩니다. 그러니까 주류의 사상은 참사랑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박수)

대회 보고 및 화동회

어머니, 선생님 설교 끝났어.「자, 이제 프로그램 시작해요? (어머님)」골자 얘기를 했다구.「일어나세요. 케이크 준비됐어요? (어머님)」「케이크 준비하셨습니까?」됐어요. 점화해요. 점화하자, 엄마!「좋아요. 불어요.」고베 식구들, 하나 둘 셋! (박수) (승리 축하 노래)

「자, 고베 케이크 보내 드립니다.」맛있는 코디악 케이크를 고베 식구한테 보냅니다. 입을 크게 벌리고, 혓바닥이 보이지 않게 해 가지고 크게 벌리고 선생님이 이 코디악의 케이크를 보내는데 맛있게 드시오! (박수)「짭짭짭! 짭짭짭 짭짭짭!」맛있다, 오이시(おいしい; 맛있다)! (웃음)

「모두들 입 크게 벌려요.」아아!「아!」자, 엄마부터 고베 식구 눈감고, 코 냄새 다 뒤로 감고 하나님만 생각하고, 하늘로부터 보내는 케이크를 받아 먹는 것이 은혜 중의 은혜라는 그런 입장에서 입을 벌려라! 쉬익!「아!」얌얌얌!「얌얌얌! 얌얌얌! 얌얌얌!」만세!「만세!」「아버님께 꽃다발을 봉정해 올리겠습니다.」「이쪽에서도 승리하신 천지부모님 양위분께 꽃다발을 봉정해 올립니다.」「자, 꽃다발 아버님께 올리겠습니다.」(박수) 자, 엄마, 엄마! (박수)「아버님, 감사합니다.」

「아버지, 프로그램 시작하세요.」그래. 오늘 박상권이도 없네.「어머님, 승리 축하드립니다. 오늘 더 많은 박수와 열렬한 감동과 감격을 창출해 내신 어머님의 대 승리를 참아버님과 더불어 함께 축하해 올리겠습니다. 여기 첫 순서는 아버님께서 지명하셨습니다. 주동문 사장 부부가 아직 계시기 때문에 엄명미 가수를 제일 처음으로 불러내셨습니다.」엄마 맛이라구, 엄마 맛. 그래서 엄명미 그래. (웃으심)「잘 해봐요.」가까이 대고, 가까이 대고!「어머님 승리 축하드립니다.」(노래)(함께 부르심)(박수) (이후 계속 화동회)

그런데 오늘은 왜 소개 안 해, 유정옥? 보고를 왜 안 해?「보고 안 했나? (어머님)」안 했지! (웃음)「아니, 보고할 시간을 안 주셨잖아요?」안 줘도 엄마가 그거 시작하는 것 아니야? 자, 여기서 끊고 보고!「보고합니다, 그럼.」그래.

「아버님, 늦게까지 저희들을 격려해 주시고 축복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들 드립니다.」뭐, 감사는 그만두고 빨리 해라. (웃음)「몇 가지 보고 말씀을 올리겠습니다.」(유정옥 회장이 대회 보고)「……오늘 영계의 메시지를 들으니 놀라서 어쩔 줄을 모르겠습니다. 통일운동을 반대해야 할지 어쩔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반대하다가는 죽어!(웃음)「참으로 고민하는 그런 한 솔직한 소감이었습니다.」그래. 불쌍하지. (보고 계속)

「……메시지를 전하시는 어머님께서 당당하게 말씀을 하셔서 모두가 다 위압당한다고 하는 소감이 공통적인 소감입니다. 그리고 참부모 선포나 남들이 무시하는 영계에 대한 선포를 너무나도 당당하게 하시니까 말씀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다고 하는 것이 모든 참석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소감입니다.」자신, 자신! 자신을 가지고 선포하면 휙….「……짧은 기간에 이렇게 많은 지도자들을 모이게 한 것은 인간의 힘이 아니라 진실로 영계의 역사이며, 참가자들을 이렇게 제압할 수 있는 것은 영계를 동원하시는 참부모님의 능력이요, 참부모님의 수고하신 결과 외에는 그 무엇으로도 이해할 길이 없다는 것이 활동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소감입니다.」그래, 잘 알았구만. (박수)

「아버님, 오늘 고베 대회는 어머님께서 일본에 열 번째 오셔서 96번째 대회를 승리하신 귀한 날입니다. 다시 한 번….」어머니, 박수! (박수)「참아버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박수) 참어머님, 감사합니다! 선생님보다 참어머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해봐요.「감사합니다!」어머님이 영광이다!

「다음 노래하세요. (어머님)」「어머님, 그런 의미에서 이곳에도 유명한 일본 가수가 한 사람 있습니다. 지금 현재 일본에서 왔고, 일본 카프의 회장으로 있는 우리 마쓰나미입니다.」(박수) (노래) (이후 화동회 계속)

「어머님! 어머님! 어머님!」「일본 남자를 노래시킬까 그랬는데….」그건 내일 모레 해요. (웃음)「어머니, 어머니, 어머니!」어머니도 팔자가 사납다! (웃으심) 가서 얘기하고 또 노래하라니 얼마나 팔자가 사나워? (웃음) 어머님 노래하기가 힘든 거야. (어머님이 노래하시는 동안 아버님도 함께 부르심)「아리가토(ありがと; 감사합니다)!」「앵콜, 앵콜! 어머님, 어머님!」「앵콜로 뭘 할까요?」앵콜, 앵콜을 하라구.「앵콜 뭐 할까요?」좋은 것 해요. 아가씨 노래 한번 하지.「‘사랑의 미로’ 할게요.」‘사랑의 미로’? 그거 높이 올라가기가 힘든데? (어머님 아버님 함께 노래하심)「아버지 하세요.」(웃음) 난 올라가지가 않아. (어머님 계속 노래하심)「아버지 하세요.」

「아버님! 아버님! 아버님!」알았어, 알았어!「아버지, ‘메기의 추억’ 하세요.」뭣이?「‘옛날의 금잔디’ 하세요.」내가 감기가 걸려서 기침이 나는데 중간에 기침이 나오면 망신이 될 것 아니야? 어머니도 따라서 해요. (아버님 노래하심) (박수)「앵콜, 앵콜!」그 다음 또 뭐 하라구?「‘시와와세’요.」(아버님 노래하심) (박수)

「참부모님, 감사합니다!」(경배) (만세삼창) 어머님 만세!「만세!」「안녕히 계세요.」그래요. 내일은 오사카?「푹 쉬세요.」내일은 크게 해야 되겠다!「내일은 오사카입니다.」일본 대회의 큰 고개가 오사카라구. 큰 고개를 훌쩍 다 넘어 저 히말라야 산정을 기러기, 혹은 학이 잘 날아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잘 넘어요.「예.」아시겠어요?「예.」오늘 말씀한 것, 나중에 ‘그렇다’ ‘옳습니다’ 할 때, ‘다’ 자가 잘 안 들렸어. 그거 꼬리를 좀 높이라구요. 아시겠어요?「알겠습니다.」「아버님, 감사합니다.」그래!「감사합니다!」(박수) *

위해서 희생하라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세계 전체가 그런 원칙에서 태어났으니만큼, 세계 전체가 그걸 알아야만 통일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몸과 마음을 통일해야 돼요. 오색가지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제각기 생각하지요?

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

여기 전부 한 150명 되나? 몇 명이야?「지금 수련생들이 한 90명 되고요, 여기 코디악 식구가 한 30명 해서 한 120명 됩니다.」120명 사람들이 전부 다 한 생각을 해요? 전부 다르지요.

다른 그 사람들이 가는 곳은 생각이 하나 안 된 곳에는 못 가는 거예요. 딴 데 가는 거예요. 그러면 생각은 무슨 생각? 하나님과 참부모의 생각, 천지부모의 생각, 종적 부모와 횡적 부모가 통일된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심! 한번 해봐요. 일심!「일심!」마음이 하나예요. 마음이 하나되어 있다구요. 일심 일체, 몸뚱이도 하나되어 있어요. 그 다음에는 일념이에요. 일심?일체?일념이 되면 그 생각은 전부가 마찬가지예요. 하나님도 그것이 주류 사상이고, 천상세계의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효자도, 또 나라의 충신도, 세계의 성인도, 천주의 성자도 마찬가지예요.

일심, 마음과 몸이 싸우지 않아요. 또 마음과 몸을 중심삼은 사상이 하나돼 있어요. 일념(一念)의 ‘념(念)’이라는 것은 지금(今)의 마음(心)이다 이거예요. 지금의 마음, 살고 있는 그 생활 자체의 마음이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다르지 않아요. 같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마음과 몸이 하나돼 있는 동시에 그 생활적인 생각이 하나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 지상과 영계에 가 있는 모든 사람의 주체사상이다, 주류사상이다! 한번 해봐요. 일심!「일심!」일체!「일체!」일념은!「일념은!」하나님과!「하나님과!」천주인, 하늘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 하나님을 중심삼은 자녀 되는 모든 사람들의 주류사상이다! 주류사상!「주류사상!」일심?일체?일념은!「일심?일체?일념은!」하나님과!「하나님과!」천주인, 하늘땅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주류사상이다! 천주인의 주류사상이다!「천주인의 주류사상이다!」이렇게 딱 해 두면 여러분 몸과 마음과 생각이 다를 수 없습니다. 다를 수 없다구요. 통일돼 있다구요.

그래, 지금 여러분이 통일되어 있어요? 몸과 마음이 싸워요. 서양은 서양, 미국 사람은 미국 사람 생각하지, 일본 사람은 일본 사람 생각하지, 한국 사람은 한국 사람, 수많은 국가 국가 사람이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하는 거예요.

또 국가 가운데 60억 인류라는 사람이 제각기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통일되지 않은 그러한 인간들이 가는 영원한 세계가 그렇게 복잡하다구요. 이걸 통일시켜야 돼요. 통일하려면 별것 없다구요. 종적 부모와 횡적 부모가 하나되어 가지고, 영계의 영적 부모와 횡적 부모가 생각하는 것이 같고, 생각하는 것이 가정에서도 국가와 세계와 천주에서도 같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문제예요.

‘넌 누굴 닮았니?’ 하게 되면, 누굴 닮았다고 하겠어요? 부모 닮았다고 해야 돼요, 천지부모. 세상의 부모는 타락한 이후의 부모예요. 그것은 타락한 세계의 복잡다단한, 통일된 세계의 반대 현상을 갖고 있는 수많은 어지러운 군상이에요.

통일세계는 기정적 사실

그러니 제멋대로 생각하는 사람이 제멋대로 영계에 가서 다 만나지도 못해요. 수많은 담에 의해 갈라지는 거예요. 아버지나 어머니가, 지금 이 땅에 살던 사람들이, 식구가 열 사람이라도 열 사람 가는 데가 전부 달라요. 아버지가 되고 어머니가 되는 사람도 아들딸이 사는 데 가고 싶어도 못 가요. 형제 되는 사람들도 자기 부모한테 가고 싶어도 못 가요. 형제 형제끼리도 못 가요. 아버지와 어머니도 서로 통하지 못한다구요, 다르니까.

이러니까 하나님은 그러한 인간을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이건 왜 이렇게 됐느냐 하면, 타락 때문이라는 거예요. 누구 때문에? 사탄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됐다는 거예요. 사탄의 주관권 내에 나라를 중심삼고 지금까지 종교권 세계를 핍박해 나온 거라구요.

핍박받는 사람, 핍박하는 사람이 다르다구요. 얼마나 복잡해요? 여러분도 지금 여기 120명이 모였지만, 120명이 이제 통일원리를 배우고 어디로 갈 것이냐? 알고 있다는 사람들이 어디로 갈 거예요?

진짜 성인들이 모여 있고, 저 영계에서 보도해 준 그 사람들, 모든 역사시대에 훌륭했던 사람들이 다 모여서 교육받고 어디로 가느냐? 교육받아 가지고 거기에 사는 것이 아니에요. 교육받아 가지고는 아버지가 있는, 여호와의 집에 가야 돼요. 자기 본가 집으로 돌아가야 돼요. 본가 집으로 돌아갈 때는, 교육받은 사람들이 차이가 있으면 차이가 있으니만큼 딴 데로 가는 거예요.

그 주류가 뭐냐 하면, 일심?일체?일념이 된 몸과 마음이, 남자와 여자가, 아들딸이 가정을 중심삼고 출발했으니 그 가정이 나라에 연장되고, 나라와 세계, 나라와 천주와 연장되어 있지, 가정 이념을 떠난 나라와 세계, 천주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세계는 일심?일체?일념이 된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영원한 세계, 행복한 세계라는 거예요. 천지 만물을 창조한 하나님이 이상세계를 얼마나 아름답고 얼마나 황홀하게 만들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여호와의 집에 가서 살아야 된다 이거예요. 여호와의 집에 가기 위한 교육을 해 가지고, 사상 통일과 몸 마음이 하나된 가정이상, 참부모를 중심삼은 형제지이상을 품어 가지고, 영계도 하나님을 중심삼은 형제지사상을 품어 가지고, ―천지부모가 지금까지 갈라졌어요.― 이제 이것이 하나될 수 있는 세계로 가니까 통일세계는 기정적 사실입니다. ‘통일세계는’ 해봐요.「통일세계는!」기정적 사실! 우연이 아니에요. 기정적 사실입니다. 기정적 사실!「기정적 사실!」일심?일체?일념이 돼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여러분 오관이 갖고 있는 모든 세포, 4백 조 이상의 세포들이 전부 다 같아야 돼요. 일심?일체?일념! 그 세계에 있어서 자기 자체를 들고 설명할 수 있는 것이 타락한 세계에는 없어요. 비로소 자기 자체를 중심삼고 설명을 하고, 자기를 중심삼고 환경 여건에 화합할 수 있는 관계를, 인연을 가진 나라고 하기 위해서는 일심?일체?일념이 돼야 돼요.

그 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도 마음과 몸이 하나되어 있고, 마음과 몸이 하나된 것은 앞으로 바라는 ―이념이에요.― 이념적 생활권에 정착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게 공식이라구요. 알겠나?

그러니 여러분이 그런 마음을 가져야 돼요. 미국으로 돌아가면 ‘난 미국 사람이다.’ 하는 것이 있을 수 없어요. 일본으로 돌아가면 ‘일본 사람이다.’ 할 수 없어요. 타락한 세계에서 빚어진 실존이기 때문에 그걸 부정하지 않으면 안 돼요. 미국에서 아무리 대통령이 되고 아무리 훌륭해도 마찬가지예요. 영계에 가 있는 12명의 미국 대통령이 보고 들은 사실을 생각할 때, 자기 스스로 자책하면서 부디 미국 국민으로서 앞으로 오는 데는 나와 같은 길을 따라오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 걸리지 않을 일을 시킨다

통일원리를, 통일사상을 앎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집에 직접 갈 수 있어요. 아버지로부터 시작됐으니 아버지 집에 가야 된다구요. 알겠나?「예.」일심?일체?일념, 이것은 하나님과 천주인, 하늘의 백성과 땅의 백성의 주류사상이다! 알겠나?

어디 가든지 그래요. 여기에 수많은 국가가 있지만, 국가에 가서도 이 마음이 변치 않거든 그 사람은 영계나 어디나 대표할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딸임에 틀림없다는 거예요. 그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게 될 때는 자동적으로 모든 사람들의 마음, 본성의 마음이 뭉치는 거예요.

본성의 마음을 다 갖고 있지요?「예.」다 통일 평화 이상 행복을 바라고 있지요? 그렇게 되면 자동적으로 그런 마음을 가진 중심이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끌려나가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선생님이 여기 미국에 와 있으면 미국에 따라오고 싶고, 한국에 가면 한국에 가고 싶어요. 여기에 있다가 선생님이 비우게 된다면 집에서 어머니 아버지가 없는 거와 똑같이 느껴져요. 그래, 본심이에요, 본심. 본심이 그래서 그래요.

여러분 마음대로 타락한, 타락성에 근거한 지식이라든가 자기가 진리같이 생각했던 사실은 반드시 본성과 대치하기 때문에, 마음의 갈등이 생겨요. 갈등이 생긴다구요. 선생님이 말하게 될 때 거기에 순응하지 않으면 갈등이 생긴다구요. ‘또 뭐 부모님께서 이거 해라, 저것 해라 한다.’ 하겠지만, 그게 다 저나라에 가서 걸리지 않을 놀음이에요.

4대 성인, 수많은 저나라의 축복받은 가정들이 전부 다 같은 생각이에요. 전부 통일돼 있어요. 또 그들이 사는 데는 자기를 위해 살지 않아요. 자기를 위해 사니까 전부 다 문제가 생겼다구요. 알겠어요? 전체를 위해서 살아야 됩니다.

왜 전체를 위해 살아야 되느냐?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있어요. 가정이란 것은 개인이 열 명이면 열 배 되는 가정이니까, 가정이 하나돼서 가는 길 앞에 개인은 절대복종해야 돼요. 자기를 주장할 수 없다구요. 열 사람이 다 자기를 주장하면 싸움판이 되지 별수 있어요? 위하는 사람, 보다 위하는 사람이 돼야 합니다. 보다 위하는 왕이 하나님이니까, 그 하나님이 우리의 참부모인데 부모이니까 부모님이 원하는 그 자리에 내가 따라가기 위해서는 위해야 됩니다. 위하지 않는 사람은 못 따라가요.

이 미국의 개인주의라는 것이 하나님의 원수예요. 어디 가든지 ‘아이고, 난 미국 국민인데 선진국가의 내가 제일이다!’ 그 따위 생각 하지 말라는 거예요. 제일 지옥으로 가는 거예요, 그게. 거꿀잡이가 돼요, 거꾸로. 이렇게 거꾸로 된다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제일 고생한 곳이, 핍박을 제일 많이 받은 곳이 미국이에요, 미국. 미국 기독교 국가가 이렇게 됐기 때문에 기독교 국가를 살려 주기 위해서 30여년 동안…. 명년이 되면 34년이에요. 예수가 34년에 로마를 중심삼고 천하를 통일하려고 하던 것을 못 했기 때문에, 예수님이 실패한 것을 천주를 중심삼고, 지상?천상천국을 중심삼고 하나 만듦으로 말미암아, 아담이 실패하고 예수가 실패한 모든 것을 비로소 구약시대 신약시대에 성사 승리했다는 조건을 연결시킨 그 터전 위에서 천주, 영계와 육계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지상 천상을 일체화시키는 거라구요.

말만이 아니에요. 사실이라구요. 선생님은 그렇게 산 거라구요. 아무리 복잡한 세상이라도 하늘의 법도를 지키고 살아 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그 법도를 지킨 선생님이 말씀한 모든 교육 내용이 전부 다 통일사상 가운데 들어가 있는데, 통일사상이 가르쳐 준 내용과 여러분이 백 퍼센트 하나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

상하?좌우?전후관계 셋이 하나돼야만 가정을 이룰 수 있다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판서하시며) 타락하지 않았으면 여기서부터 출발하는 거예요. 개인 몸 마음, 플러스 마이너스, 위에 플러스 마이너스, 이게 형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렇게 구형이 되는 거예요. 학교에서 공과 같은 것을 그리게 되면 입체성을 표시하는 데는, 이렇게 이렇게 되어 있어요. 여기는 점이에요, 점. 보이지 않는 거예요, 여기는 드러나고. 구형이 되는 거예요.

셋이 하나되어야 돼요. 상하관계인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그 다음에 형제관계예요. 셋이 하나돼서 가정을 이루는 거예요. 가정 하게 되면 상하관계 가지고도 안 돼요. 상하, 이것이 종적인 부모예요. 그 다음에는 횡적인 부부, 이게 횡적인 부모가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이것은 종횡을 연결시키기 위하려면, 자연히 셋이 하나돼야만 가정이 형성되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아무리 부처끼리 재미있게 살더라도 이상적인 부부가 될 수 있고 이상적인 존재가 될 수 없습니다. 그 부부는 일대로 끝나는 거예요, 일대. 아들딸이 없게 된다면 일대로 끝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하?좌우?전후가 절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야 구형을 이룹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여기 가운데 있는 것이 하나님이에요.

선생님이 사커(soccer; 축구) 볼을 왜 좋아하느냐? 사커 볼이 둥글지요? 둥근데, 힘이 이렇게 자기 마음대로 작용하면 말이에요, 이게 이렇게 서로가 전부 다 이런다면 볼이 얼마나 들어갔다 나왔다 하겠나 이거예요. 축구공은 반드시 표면이 구형이 돼 가지고 완전히 둥글어요. 완전히 둥글다는 것은 가운데에 핵이 있어서 여기서 오는 힘이 작동한다면 이것이 수직으로 저쪽으로 가든가 그렇지 않으면 돌아갈 수밖에 없어요. 돌아가야 된다구요.

여러분 몸 마음이 하나 안 되게 되면 마음을 중심삼고 하나님께 돌아가야만 다시 출발할 수 있어요. 돌아가지 않으면 출발 못 해요. 그런데 구형 가운데 보이지 않는 이것을 중심삼고 연결돼 있다구요. 중심을 통해요. 축구공이 왜 둥그냐 하면, 핵을 중심삼고 모든 게 연결되어 있어요. 360도로 전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의식을 하고 주고받기 때문에, 주고받기 때문에 구형이 되는 거예요. 주기만 하면 쭈그러지지요? 핵을 중심삼고 전부 이런 작용을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60도 균일적인 표면이 되어 둥글어지는 거예요.

그것이 우주 창조의 원칙이에요. 상하?전후?좌우 새끼를 쳐 가지고 이 모든 우주가 생겨났기 때문에, 곤충의 세계에서부터 식물세계, 동물의 세계, 인간세계, 하늘땅 전부 다 쌍쌍제도로 되어 있어요, 쌍쌍제도.

오관도 쌍쌍이라구요. 그렇지요? 손도 쌍쌍, 몸과 마음도 쌍쌍이에요. 우리 인간에게서 제일 문제되는 것이 뭐냐?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눈도 깜빡깜빡하지 이렇게 되나? 코도 이렇게 숨쉬지, 이래요? 입술도 말할 때 마음대로 하나요? 듣는 것도 삼반규관(三半規管)이 있어 가지고 공명할 수 있게끔 다 하나되어 있어요. 손도 손 하나 가지고 일할 수 있어요? 걷는 데도 둘이 협력해야 돼요. 전부가 상대를 필요로 해요.

왜? 움직이려니까, 작용하려니까 그래요. 작용은 혼자 할 수 없어요. 눈이 작용하려면…. 혼자 해서는 하나님 닮지를 않아요. 오관 자체가 아버지, 부모를 닮았기 때문에 상대관계를 필요로 해요. 상대관계에 적응돼서 큰 우주가…. 전부 다 상대성을 중심삼고 공동적인 목적을 위해서 대응적인 화합한 세계에 연결돼야만 완성품이 돼요. 작으면 작은 대로, 큰 것은 큰 것대로, 우주는 우주대로 대응관계에 밸런스가 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 왜? 수수작용, 운동하지 않으면 없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부자지관계, 그 다음에는 부부관계…. 아담 해와가 부부지요? 부부관계가 돼야지요? 부부관계가 되기 위해서는…. 이게 쌍둥이와 마찬가지예요. 성상 형상으로 태어나 가지고 남자는 남자가 갈 길, 여자는 여자가 갈 길을 가다가 나중에는 합하는 거예요. 무엇으로 합해요? 사랑으로 합합니다.

참사랑은 위하는 사랑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연결돼야 부자지관계가 벌어져요. 형제도 어머니 아버지의 핏줄을 받는 데는 전부 다 대등한 거예요. 전부 다 하나 안 될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이 없어 가지고는 가정이 성립 안 된다는 거예요, 가정. 가정, 해봐요. 가정!「가정!」

상하관계 좌우관계는 축구공과 같이 360도 어디든지 둥글어야 된다구요. 왜 둥글어야 되느냐? 축구공이 서게 될 때는 반드시 수직으로 서요. 축구공이 서게 될 때, 멎는다 할 때는 반드시 수직이에요. 수평, 지상에 수직으로 서는 것입니다.

사람은 앉아서 사는 것이 주인가요, 운동하면서 사는 것이 주인가요?「운동하면서 사는 것이 주입니다.」운동하는 것, 활동하는 것이 주예요. 활동하지 않으면 죽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모든 만유의 존재물들은 한 시도, 한 순간도 쉬지 않아요. 쉬지를 않아요. 작용하는 거예요, 작용. 운동해서 커지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아기들도 큰 것, 좋은 것을 보게 되면 가지려고 하고, 청춘시대에 사상을 중심삼고 세계 것, 나중에는 우주 전체의 중심 것을 찾아간다구요. 제일 크고 가치 있는 것을 찾아갑니다. 그렇지요?「예.」

그래, 큰 것을 다리 놓아 가려니, 개인이 개인 혼자 클 수 없어요. 개인이 크려면 가정을 밟고 올라가야 돼요. 넘어가야 된다구요. 가정을 밟고 올라갈 때 열 식구가 살면 말이에요, 아홉 사람이 ‘어서 나를 밟고 넘어가라. 나를 밟고 나라로 가라.’ 원하는 거예요.

가정의 식구들은 그래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가 있지만 ‘공부하고 잘 돼 가지고 나라로 가라. 우리 가정을 밟고, 이것을 전부 다 밟고, 눈이고 무엇이고 오관 전체를 밟고 넘어가라.’ 하는 것입니다. 밟고 넘어가지를 못한다면 ‘이놈의 자식아, 가는 것도 할아버지를 위하고, 할머니를 위하고, 어머니 아버지를 위하고, 형제를 위해서 가는 것이지 너 혼자 가는 것이 아니다. 네가 밟고 올라간 것을 나도 따라가겠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밟고 넘어가라고 한다구요.

그 길을 찾아가려니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희생할 수밖에 없다구요. 희생, 그를 위해서 사니까, 그가 넘어가 가지고 나를 위했으면, 자기가 더 좋은 형님이 됐으면 형님은 ‘동생, 나를 밟고 가라.’ 하고, 남편 됐으면 ‘아내가 나를 밟고 더 좋은 데로 올라가라.’ 하고, 아내도 ‘남편이 나를 밟고 더 좋은 데 간다.’ 하는 거예요. 그런 위하는 마음을 안 가지고는 높은 데 갈 도리가 없습니다. ‘참사랑은 위하는 사랑이다.’ 하는데, 왜 그러냐 하는 문제를 얘기하는 거라구요.

그러니 가정 가운데 열 사람이 식구라 하면 열 사람을 중심삼고 아버지 할머니 전부가 대등한 가치를 가져요. 백이라 하면 백 점짜리 사람이 되고 싶은데, 거기서 누가 이 가정을 중심삼고 더 높은 데로 갈 수 있느냐? 자기를 위하는 사람은 내려가는 거예요. 자기를 위하라고 하는 사람은 내려가요. 여기서부터 천국과 지옥으로 갈라져요. 서로가 갈라져야 돼요.

자기를 위하라고 하는 사람은 나머지 아홉 식구가 다 싫어해요. 그런가요, 안 그런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래, 미국 사람, 아메리칸 어때요? 인디비주얼리스트(individualist; 개인주의자)가 있을 수 없어요. 이건 악마의 왕국이 되어 있어요. 전부 다 지옥 가는 거예요.

우주 이치, 천리 원칙에 위배되니까 지옥 가지 말래도 천운이 밀어대요. 양심의 가책을 받으면, 잘못되면 천운이 밀어대는 거예요. 가책을 느끼게 하는 힘이 뭐냐 하면, 우주의 힘이에요. 벌써 가책을 받는다는 것은, 너는 이미 탈선돼 가지고 전진하는 길에 서 있지 못하고 탈락된 길을 가는 것이다 이거예요.

몸뚱이에 사탄의 핏줄을 심은 것이 타락

그래, 여러분 몸 마음이 싸우지요? 싸우는 게 좋아요? 싫지만 싸워요. 그거 왜 그러냐? 왜 싸우느냐? 이 몸뚱이가, 자기를 위한 몸뚱이가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과 생명을 중심삼고 핏줄을 심었어요. 자체 자각, 우주 자각, 가정의 전체 자각을 해 가지고 가정이 가야 할 그 자리에 가야 할 텐데, ‘전체고 가정이고 어머니 아버지고 모르겠다. 자체, 나를 중심삼고 하는 게 제일이다.’ 한 것이 타락의 근본이에요. 이것 때문에 전부 파괴돼요. 이것을 깨뜨려 버려야 된다구요. 그러니 몸뚱이를 싸워 이겨야 돼요. 이것이 사탄의 핏줄을 받아서 그래요. 핏줄이 잘못됐어요.

이웃 동네에 미남 미녀들이 있는데, 결혼 전에는 그 동네에 총각들이 많으면 말이에요, 저 미인 여자하고 결혼하고 싶다 하는 거예요. 또 미인 여자들이 그 동네의 미남자 중에 일등 미남자가 있으면 그 일등 남자하고 결혼하고 싶다 하는 거예요. 다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그랬어요?

시집가지 않은 열세 살, 뭐 열두 살이라고 이렇게 얘기하지만 말이에요, ‘너 어떤 데 시집가고 싶냐?’ 하면 ‘제일 미남자! 미남자가 능력이 있어서.’ 그래요. 실력이 아니라 능력이에요. 실력은 따라갈 수 있어요. 능력은 창조할 수 있는 걸 말한다구요. 그런 남자한테 시집가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이라면 여자 몸뚱이 전부 다 벗겨 놓고 갖다 바치겠다 이거예요. 그게 시집가겠다는 생각이지요?

시집가서는 ‘아이고, 내 눈은 내 눈대로, 내 오관도 내 마음대로, 내 몸뚱이도 내 마음대로 한다.’ 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것을 당신 앞에 바치겠습니다.’ 그래요. 미국 여자들이 그래요? 교육 자체를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미국 따라가지 말라는 거예요. 우주 창조한 모든 원칙이 있는데 원칙의 법을 중심삼고 따라가지 않으면 어떻게 되느냐? 반대가 되지요. 자기만 좋다고 하면 왱가당댕가당 돼요. 세상이 자기를 환영할 수 있는 환경이 안 되어 있다구요. 우주는 질서를 통해서 모든 걸 환영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자기를 중심삼고 가려고 하는 것은 우주에 대해 파괴적 행동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아무런 인연이 없다구요. 복귀하지 않으면 하나님과 관계 맺을 수 없다는 이런 논리가 성립되기 때문에, 복귀라는 건 탕감복귀예요, 탕감복귀. 떨어졌으면, 구덩이에 떨어졌으면 어디 발 디딜 것을 만들고 줄을 타고 올라가는 길 외에는 없어요. 자기가 그런 조건을 세워야 된다구요.

타락한 인간이지요? 누가 그랬느냐? 이 몸뚱이가 그랬어요, 몸뚱이가. 마음이 아무리 그래도 마음 자체가…. 사랑을 누가 먼저 했느냐 하면, 몸뚱이가 먼저 했어요. 그릇된 사랑이든 그릇된 생명이든 그릇됐지만, 사랑이라는 것은 우주를 중심삼고 중심자리에 서 있는데 그릇된 아래에 있어 가지고, 떨어져 가지고 사랑하니 지옥의 왕밖에 될 수 없어요. 올라가 가지고 해야 할 텐데 말이에요. 알겠어요? 장성 과정에 떨어졌다 이거예요. 수평 이하로 떨어져 내려온 거예요. 핏줄, 혈통적으로 수하 이하에 떨어졌으니 이거 어떻게 이상 갈 것이냐 이거예요. 누가 붙들고 있느냐 하면, 몸뚱이가 붙들고 있어요, 사탄의 사랑을 중심삼고.

*이 몸이 여러분의 원수예요. 여러분이 태어날 때 사탄의 혈통이 연결된 거예요. 인간시조로부터 타락된 혈통이 연결된 것입니다. 그렇지요? 여러분도 잘 알고 있지요? 어떻게 그러한 칸셉을 알 수 있느냐? 파더가 다 알 수 있도록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어떻게 개인이 완성할 수 있느냐? 통일교회 멤버들은 몸과 마음의 양 세계를 알고 있습니다. 마음을 중심삼은 세계가 하나님 편이고, 그 반대쪽은 사탄 편이에요. 여러분이 알고 있지요? 어떻게 그 몸과 마음의 싸움을 중지시킬 것이냐?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몸 마음이 하나돼야 돼요. 일심!「일심!」일체!「일체!」일념!「일념!」거꾸로 보면 소생?장성?완성, 가정은 소생이 되어 가지고, 그 다음에 몸뚱이가 장성이 돼 가지고 마음세계, 구약시대 신약시대, 구약시대는 신약시대로 넘어가고 신약시대는 성약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이론에 맞다구요. 이론에 안 맞으면 깨져 나가요. 통일원리가 위대한 것은 영계에 있어서나 지상에 있어서나 맞다 이거예요. 성인들이 그걸 몰랐어요. 알고 보니 세상이 다…. 불교면 불교권에 같이 못 살았어요. 기독교면 기독교에 같이 못 살았어요. 벽이 높아 가지고 왔다 갔다 할 수 없었는데, 선생님이 흥진 군을 보내 줘 가지고 다 키워 가지고…. 우리 아들딸이 가서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을 살려 주기 위해서예요. 그들이 다 객사했어요.

개인은 가정을 위해 희생해라!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왜 희생을 해야 돼요? 가정에는 자기와 같은 가치, 다섯 사람이 있으면 다섯 사람의 가치가 있어요. 그러면 네 사람을 무시하고 꼭대기에 올라갔을 때는 이걸 파괴하고 뒤집어 놓는 거예요. 뒤집어 놔요. 이렇게 될 것을 이렇게 놨다는 거예요. 왜? 자기를 중심삼고 제일이 되려고 이렇게 놨으니, 바로잡으려면 자기가 네 사람 앞에 희생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 논리라구요, 이 논리. 그걸 누가 부정할 수 없어요. 그것 아니라고 할 사람이 없어요. 그놈의 자식은 강도새끼지요.

*알겠나, 특히 미국 젊은이들? (웃음) ‘미국이 세계의 중심이다. 다른 모든 나라들은 미국을 따라와라!’ 하면서 거만하게 굴더라도 아무도 안 따라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퉤, 침 뱉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예.」가정에서 열 사람이 있으면 열 사람을 위해서 희생하면 열 사람이, 아버지도 ‘야야, 너 빨리 가라.’ 하고, 어머니도 ‘빨리 가라, 빨리.’ 한다는 거예요. 자기를 위하라고 하면 전부 다 ‘이놈의 자식…!’ 하면서 쳐 버려요.

참사랑이 왜 귀하냐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이 왜 귀하냐는 것입니다. 모든 환경을 수습할 수 있는 거예요. 천리 원칙이에요.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희생해야 되고, 가정은 친척을 위해서 희생해야 돼요. 자기 가정과 같은 가정이 많아요. 그것이 친척이에요. 많은 가정을 중심삼고 발 맞춰야지 안 맞추면 뒤집어 박아요. 모든 동네에 이웃 친척들이 살더라도 전체 동네를 위해서 그 가정은 ‘어서 우리 가정을 밟고 나라를 찾아가라.’ 해야 돼요. 그러니까 가정은 종족을 위해서 희생해라!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미국 젊은 사람들, 그래요? 거만하게 굴면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구요. 퉤, 침을 뱉어 버려요. 우주가 환영하지 않아요. 지금의 세계를 생각해 보라구요! 아무도 미국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 하면서 거만하게 굴기 때문에 말이에요.

미국의 젊은이들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어요. 그들이 좋은 방향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방향에서 문제를 일으킨다는 거예요.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의 문제 등 말이에요. 그러니까 ‘양키, 고 홈(Yankee, go home)!' 하지요? 너도 집에 가라구! (웃음) 모두 다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 지옥으로 가는 거라구, 지옥! 아무리 ‘파더가 가르쳐 주는 내용은 별 것 없습니다.’ 하면서 거만하게 굴더라도 어쩔 수 없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미국에 와서 30년 동안 ‘너희들이 이기나 내가 이기나 보자.’ 하고 나왔어요. 시 아이 에이(CIA; 미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 미연방수사국)가 선생님을 없애 버리려고 별의별 짓을 다했어요. 기독교가 별의별 반대를 했어요. 그렇지만 미국 대통령도 내 말 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저 조상 된 대통령들이 메시지 보낸 것을 들어야 되겠어요, 안 들어야 되겠어요?「들어야 됩니다.」미국 헌법을 중심삼고 수많은 대통령들이 이렇게 하라는 전부를 따라가야 할 텐데, 자기 주장하고 ‘난 그것 싫다!’ 하면 미국 국민이 아니라구요. 공식을 알아야 돼요.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희생해야 돼요. 알겠나?「예.」

*이게 진리라구요. 진리라고 하는 것은 아무도 부정하지 못하고 인정하면서 환영해야 돼요. ‘나는 위하여 태어났다.’ 할 때 성공할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것을 좋아해요? 그것은 틀림없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개인은 가정을 위해 희생해라! 그건 천리예요. 인간세계의 인륜도덕이 아니라 천륜이에요, 천륜. 가정은 종족을 위해서 희생해라! 종족을 받들어 가지고 ‘우리 마을 사람을 밟고 나라를 찾아 주소.’ 할 때 나라를 찾아가는 거예요. 나라를 잃어버렸어요.

그런 사람이 나라를 찾는 걸 알아요. 그래, 넘어가게 되면, 나라에 가게 되면 나라에 동생과 같이 데려가는 거예요. 그러면 따라가야 되겠어요, 안 따라가야 되겠어요? ‘나를 밟고 넘어갔으니 나를 도와줘야 돼.’ 그거 맞는 말이에요. 주고 받는 수수작용으로 거기에 일치가 되어서 하나되는 거예요. 그 동기를 만드는 사람이 중요해요. 자, 알겠나?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희생하라

동물까지도 사랑해야 돼요. 그래서 해양에 들어가 가지고 훈련하는 거예요. 고기를 잡아먹으려면 고기를 사랑해야 돼요. 고기를 잡아 가지고 공부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이렇게 나를 위해 지어 줬구나.’ 모든 고기를 잡아 봐라 이거예요. 여기서 해보라구요.

알래스카 이 북방지대에 종합적인 어족이 있어요. 남방지역에도 있고 말이에요. 두 세계에 가 가지고 고기를 사랑할 줄 알아야 돼요. 하나님께서 지어서 나에게 주겠다는, 선물 중에 제일 귀한 선물을 내게 주는 그 선물을 내가 받기 위해서는 감사해야 되는 거예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1970년대부터 내가 사냥 안 해본 산이 없어요. 한국의 백두산은 안 갔어요. 성공해 가지고 가야지요. 일본에서도 부사산(후지산)은 내가 안 가 봤어요. 외국 사람이 이국 땅에 가서….

너는 한국 사람이야?「아닙니다.」어디 사람이야?「일본 사람입니다.」일본 사람이야? 이 녀석, 천일국 사람이라고 했는데. (웃음) 천일국 사람하고 일본 사람은 달라. 일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죄야. 타락성이 거기에 깃들어 있다는 거야. 언제든지 자손들 앞에서 뭘 하게 될 때는 그러한 나라 사람이라는 것이 문제되는 거예요. 천일국 사람은 절대 자기가 희생을 해 가지고 천리 대도의 원칙을 품게끔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알겠나?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자민당의 비서들, 자기 국회의원 선거 사무실에 필요한 사람을…. 돈을 갖다 주면 전부 다 도둑질해 가니 믿을 수 있는 사람은 통일교회 사람밖에 없다고 해서 통일교회 일본 여자들을 보내 달라고 한 거예요. 그래서 겸손해 가지고 봉사하는 거라구요. 어머니 나라이기 때문에 보다 희생해야 되는 거예요. 일본 사람이 희생하지요?

너, 결혼했나? 결혼했어?「예. 2000년에 했습니다.」그래, 같이 사나? 안 사나, 사나? 2세가 아니야?「2세입니다.」2세면 결혼해서 살잖아? 아기 있나? 색시 여기 왔어? 안 왔어? 지금 때는 남자 여자 사위기대가 동원할 때예요. 그래서 나라 없는 사람이 어디서 살아요? 나라를 찾아야 돼요.

한국은 점점점 발전해요. 과학기술에서도 세계에 지지 않을 거예요. 해방 후 70년, 80년이 되면 세계적인 학자가 나와요. 두고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축복가정 아들딸들을 보면 참 미남 미녀들이 많이 태어나요. 아버지는 쭈그러진 호박같이 생겼지만 말이에요. 그래, 여러분 아들딸들은 여러분보다 나아요, 안 나아요?「낫습니다.」못하면 낫게 길러야 돼요. (웃음) 낫지 않으면 혼나요. 천국 문턱을 못 넘어가요. 아버지 어머니가 못 넘어가는데 색시가 넘어갈 수 있나요? 색시는 넘어갔더라도 아버지가 못 넘어가면 못 넘어간다구요. 넘어갔다가 다시 와야지요.

그래서 재림사상, 이 뜻을 중심삼고 다시 와서 그 일을 하려니 몇 번을 돌고비를 도는 거예요. 그걸 안 후에 가야 할 길을 깨끗이 일대에 마치고 가야 돼요. 여러분, 재림해서 또 후손들 도와줄래요? 천국생활 해야지요, 대우주를 여행하면서. ‘야, 이거 하나님이 대우주를 나를 위해 지어 줬구만.’

태양계와 은하계가 얼마나 커요? 210억 광년의 큰 세계예요. 그 세계를 나를 위해 하나님이 지었다 할 때, 얼마나 감사해야 되겠어요? 눈알이 튀어나오고, 코가 날아가 버리고, 오관, 사지백체가 다 불살라 없어지더라도 감사의 마음이 남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안 되어 있잖아요? 알겠나?「예.」

가정을 위해 희생해라! ‘그걸 환영합니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너는 왜? 모르나? (웃음) 이어폰도 안 낀 모양이구만. 또 가정이 있으면 가정이 나한테 점령당하는 거예요. 가정을 가졌으면 종족을 위해서 희생한다, 희생의 왕자와 왕녀가 되어야 돼요. 그러면 중심자가 되는 거예요. 그걸 몰랐어요. 미국이 개인주의를 해서 세계를 지배해? 퉤! 절대 안 돼요.

어떤 나라라 하더라도 위해서 살 수 있는 영원한 나라가 필요해요. 예수가 세우려던 하늘나라가 안 됐기 때문에 선생님은 미국에 와서…. 미국이 점점 망하는 것 아니에요? 하나님이 도망가잖아요? 내가 있기 때문에 미국이 살아난 거예요.

통일교회 일본 식구들이 도와주고, 한국 선생님이 도와주는 거예요. ‘미국의 워싱턴 타임스도 선생님이 책임지고 일본 사람이 책임지지 미국은 책임 안 진다.’ 그런 미국 국민이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 ‘선생님이 세웠고, 일본 사람이 와서 도와줬으니 일본 사람, 선생님이 도와야지, 미국 국민들은 따라가서 돈만 받겠다.’ 그러겠어요? 빨리 인수해 가지고 선생님을 해방하고, 어머니의 나라를 해방해야 장자가 되지요. 장자가 되는 거예요, 장자가. 어머니 아버지를 대신하고도 남을 수 있어야 상속을 해주는 거예요. 부모가 누구보다 낫다고 봐야 장자의 나라가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나라와 의를 구하기 위해 있는 정성을 다해야

이제부터 선생님이 미국을 떠난다고 <워싱턴 타임스>에 발표했어요. 내가 한국을 20년, 30년 버려 뒀기 때문에 엉망진창이 됐어요. 8대 정권이 다 망하게 만들었어요. 미국을 뒤에 놓고, 미국은 이제 다 아니까, 이 뜻을 아니까 한 사람이 남더라도, 다 죽이더라도 한 사람 남을 사람이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을 중심삼고 씨를 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으면 인류가 생겨난다 생각하는 거예요.

참부모님의 진짜 아들딸이 되려고 그래요, 가짜 아들딸이 되려고 그래요?「진짜 아들딸이 되려고 합니다.」진짜 되기가 쉬운 줄 알아요? 진짜는 하나밖에 없어요. 진짜 남자, 진짜 여자는 하나밖에 없어요.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 아담 해와를 그렇게 만들었는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엉망진창이 됐어요. 타락성의 아담 해와 사랑문제를 중심삼고 개인주의가 멸망시키게 된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지 않아요. 그런 걸 차 버리고 내 손으로 깨끗이 정비하겠다는 신념을 가져야 돼요.

카프 책임자야? 카프 리더? 너도 그래? 카프가 딴 말이 뭐예요? 고기 중에 카프(carp)가 뭐예요? 고기 중에 카프가 있잖아요?「잉어입니다.」잉어라구요, 잉어. 잉어를 트래시(trash; 쓰레기) 피시라고 해요. 그거 맛있지요? 얼마나 번식이 빠른지, 미국 천지에서 그것이 담수세계에서는 카프가 왕초가 되어 있어요. 죽은 고기들을 거기에다 심어 가지고 그걸 먹고 커 가는 거예요. 그게 카프예요, 카프.

미국에서 천대받으면서 희생 봉사하고 거기에 뿌리를 박아 가지고…. 이게 제일 힘이 세다구요. 일본 사람들은 아들을 낳으려면 카프를 먹으라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왕자가 된다, 희생의 그런 해방적 왕자가 된다 이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 사람은 카프를 사랑해야 돼요. 희생을 중심삼고 기뻐야 돼요. 미국 사람은 싫어해요.

그래서 유 티 에스(UTS; 미국통일신학대학원)에서 카프를 잡으라고 그물도 만들어 주고 했어요. 카프 졸업했어? 유 티 에스를 졸업했어? 안 했어? 너는 유 티 에스를 졸업했어? 노, 예스? 유 티 에스를 가야 돼, 이제는.

유 티 에스를 안 나오면 앞으로 출세를 못 해요. 선생님이 세운 신학대학원을 나왔다고 하면 저나라에 가게 되면, 성인 성자들, 수많은 사람들이 강의를 듣겠다고 초대한다구요. 그러니까 유 티 에스를 졸업하는 것이 좋아요, 하버드를 졸업하는 것이 좋아요?「유 티 에스 졸업하는 것이 좋습니다.」비교도 안 되지. 하버드는 해봐도 해봐도 해봐도 지는 거라구요. (웃음)

하버드에 하나님이 있겠어요?「없습니다.」신학대학원의 80퍼센트가 하나님을 부정해요. (웃음) 나한테 잡아다가 40일만 교육을 받게 해보라구요. 그런 걸 가르쳐 주면 그게 세상에 보화 중의 보화인데, 지금 통일교회 지도자들이 성인 현철들을 다 교육하지요? 누가 가서 강의하나? 요즘에 열성분자를 데려다가 강의를 시키고 있어요. 여러분도 열성분자는 빨리 가면 좋겠나, 오래 살면 좋겠나? 하늘나라에 가서 선생이 될 거예요, 하늘나라에 가서 지옥에 갈 거예요?

혈기왕성할 때에 있는 정성을 다해 피땀을 흘려서 감동 깊게 할 수 있는 그때에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천국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감동시키면 그 나라의 왕자 왕녀가 되는 거예요. 알겠나? 뭐 취직 걱정을 해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월급을 받아 본 적이 없어요. 나는 월급 한 번 받아 본 적이 없어요. 먹여 살리고 별의별 일을 다했지요.

마태복음 6장 31절인가에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 그것은 다 이방 사람이 원하는 것이니 너희는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했어요. 나라를 찾아야 돼요. 종교인이 나라를 못 갖고 있어요.

여러분은 나라 찾아야 된다는 걸 알아요? 여러분이 미국 사람이라도 한국을 위해서 정성들여야 돼요. 미국이 첫째 나라고 한국이 둘째 나라라고 하게 된다면, 미국에서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하늘나라의 백성이 될 수 없어요. 그게 문제라구요. 잘사는 사람들이 거지같이 굴에 들어가서 빈민 생활을 못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 통일교회 사람들을 고생시키려고 해요. 고생 안 시키면 벗어날 길이 없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예.」

영계의 메시지는 여러분의 거울

*누구든지 위해 주는 생활을 하면 모든 피조세계를 점령하고 창조주 하나님도 뭐예요? 컨트롤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걸 알고 실천하지 않으면 끽…!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선생님이 차 버려요. 이제는 여러분을 동정할 때가 지나갔어요. 열매를 거둬야 돼요. 예루살렘에 예수님이 올라갈 때 점심때 푸른 왕성한 무화과나무를 보고 열매가 있을 것 같다고 했는데 열매가 없으니 저주해서 죽어 버린 거라구요. 알겠나?「예.」

카프 멤버들, 공상을 갖지 말라 이거예요. 나라와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는 위해 살아야 돼요. 참사랑의 주체 역할을 해야 나라가 생기는 거예요. 알겠나? 알겠다는 사람, 손 들어 보자구요. 첫날 아침에 선생님의 훈시로 알고, *그렇게 살게 되면 모든 것을 점령하고 해방을 받는 것은 문제없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알았지요?「예.」

몇 시야?「아홉 시 15분입니다.」아홉 시 15분이야? 공부는 몇 시부터 하나? 수련생들!「여덟 시 반부터….」여덟 시 반! 30분을 선생님이 강의를 도둑질했다! 기분이 좋지 않다! 기분이 좋아요, 기분이 나빠요?「좋습니다!」여러분, 시간을 전부 치워 버리고 선생님이 채우면 좋겠나?

너, 한국 누구야? 곽정환의 사위!「김영준입니다.」어디 갔나? 김영준! 없나? 어디 갔어? 요럴 때 변소 갔겠지. (웃음) 언제나 그래요, 언제나. 부르면 변소에 가고 없더라구요. 그런 때만 딱 지적된다구요. (웃음)

결혼 상대를 정할 때, 아이고, 저 여자, 저 남자가 아니면 죽겠다고 하면 끽! 그렇게 해주면 죽어요. 그걸 개조해야 돼요. 그것도 다…. 그렇게 해준 것은 왜냐? 남자가 그 일을 못 하면 여자라도 해야지. 교만한 남자 앞에 교만한 여자면 둘 다 도망간다구요. 불란서 사람, 미국 사람 대학 나오고 다 이런 사람들은 도망가요. 틀림없이 도망가요. 고생하기 싫거든.

선생님이 선두가 돼서, 기관차가 굴 구멍에 들어가는데 ‘나 굴 구멍에 안 들어가겠다.’ 할 수 있어요? 산 허리를 칙칙폭폭 이렇게 올라가야 되고, 굴 구멍을 지나가 가지고 끝까지 자기 종착역에 가야만 모든 것이 해결되지요. 안 그래요? 출발했으면 끝까지 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젊은 놈들, 가 보라구요. 마음대로 가 보라구요.

늙어서 행동 못 하지만 그래도 가고 싶은 사람은, 그래도 더 하고 싶은 사람은 천국 가서 더 할 수 있는 해방권이 돼 있어서 온 우주의 주인이 돼 가지고 하나님 대신 ‘이래라!’ 하면 얼마나 좋겠나? ‘저 사람은 고생만 하고 식구들 앞에 비판받더니 저럴 수야!’ ‘미국 국민 앞에 비판 받던 레버런 문이 저럴 수야! 레버런 문이 참부모고 메시아고 뭐라구?’

그런 권위 있는 행차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희망이요, 사나이로 태어나서 한번 그런 일을 하늘 대신, 하늘나라 일을 하고서야 건국용사가 되는 거예요.

자, ‘나는 틀림없이 이제부터, 내일부터 건국 용사로서 산다!’ 하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 하나님 앞에 맹세하라구요. 그러면 그렇게 알고, 열심히 공부하라구요.

여기, 바다에 나가나? 바다에 나가, 바다?「강 낚시를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왜 강 낚시야?「……사람들이 지금 오는 중이고 그래서 정확한 스케줄이 아직 안 잡힌 것 같습니다.」큰 배에 다 태워 가지고 종일 돌아다녀 가지고 머리를 다…. (웃음) 바다를 싫어하는 사람은 통일교회 교인이 못 돼요. 또 육지를 싫어하는 사람은 통일교회 교인이 못 돼요. 그 다음에 공중을 싫어하는 사람은 통일교회 교인이 못 돼요. 지금 스페이스 엔지니어링(space engineering; 우주공학) 시대가 왔어요. 알겠지요?「예.」

선생님이, 이렇게 못생긴 할아버지가 이런 훈시를 해서 미인 미남들 앞에 안됐지만, 할아버지가 그래도 교훈 말씀을 해주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해서 이 말을 재산으로 상속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미국 사람이 다르고, 한국 사람이 다른 게 아니에요. 같은 효자?충신?성인?성자, 같은 상속을 해주는 거예요. 그 차이가 없다구요. 저걸 찾은 참부모가 얼마나 어려웠겠나?

자, 효율이!「예.」다 끝났지?「좀 남았습니다만, 내일 하겠습니다.」몇 사람 남았어? 세 사람?「다섯 사람 남았습니다.」다섯 사람이 남았대.「다 읽을까요, 아버님?」그래! 끝내야지. (웃음)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 17번 ‘세계 언론인 120인의 영계 세미나 보고서’ 훈독)

『9) 알렉산더 호세』

여러분이 생각할 때, 저 모든 발표하는 사람들이 여러분을 대신해서 발표하니, 저 사람들이 소원하는 그 모든 목적에 한 치도 어긋나지 않기를 바라서 보고해 준다는 걸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건 여러분의 거울이에요, 거울. 저 사람들이 ‘오케이 오케이 오케이!’ 이러면 말이에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거라구요. 자!

성현들 앞에 규탄받을 수 있는 흠이 없어야 황족권에 들어가

『……그러면 천상에서 이 일이 일어나게 한 장본인은 누구인가? 이곳 주최측에 의하면, 그분은 지상에 계시는 문선명 선생님이라고 했다. 이분은 예수님 이후 재림 메시아의 사명을 지니신 인류의 참부모님이요, 인류의 구세주이시며, 하나님으로부터 통일원리를 계시 받고 인류평화를 위하여 일생 동안 살아오신 분이시며 천상과 지상을 주관하신다는 것이다.』

여러분이 부모님을 모시고 생활하는 미국 사람, 무슨 사람, 오만 가지 그 사람들을 중심삼고 모시는 태도를 볼 때, 분해한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내려가서 벼락을 쳐 버리고 쓸어 버리겠다.’ 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들 앞에 흠 잡히지 않을 수 있는 모심의 생활을 해야 한다구요. 얼마나 지금….

아무 자격이 없어요. 그래서 이것 여기에서 만나게 해주는 거예요. 선생님이 몸뚱이가 돼 가지고 여기 사람은 이리 갈 수 있게 해주고 여기 사람은 이렇게 갈 수 있게 해서, 아무 자격이 없지만 선생님 가정이 희생해 가지고 여러분을 해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의 공로 가지고는 어림도 없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나 피터 스마르크는 솔직히 이 말을 듣고 이해할 수 없다. 지상에 계신 분이 어떤 능력으로써 이곳 천상세계의 일을 주관한다는 말인가? 지상의 여러분은 그런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는가?』

여러분은 알지요, 원리를 알기 때문에? 아나, 모르나?「압니다.」세상에! 자!

『……여러분은 지상세계에서 통일원리나 통일사상의 가르침을 생활화하여 천상세계에서 잘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사후의 세계는 분명히 존재한다. ― 시게오 사이토 2002. 5. 17』「이렇게 해서 열두 명 다 끝났습니다.」(박수) (김효율 회장 기도)

여러분이 앞으로 영계에 가게 되면 기독교 신자들이 가 있는 곳, 불교 신자들이 가 있는 곳에 가서는 안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늘나라의 특권적 혜택을 주기 위한 하늘의 뜻이 있어서 여러분을 모았는데, 그 자리는 하늘나라의 황족권이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황족권. 알겠어요?

세상의 종교권에서 최고 영광의 자리에 가야 할 그 직책을 놓쳐 버리고, 선생님과 하나되지 못하면 그 자리가 차이가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다른 종교를 믿던 사람들의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그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손가락질해요. 이 녀석, 저렇게 될 게 뭐냐고 말이에요. 편안할 것 같아요? 생각해 보라구요. 편안할 것 같아요? 같은 축복가정인데 너는 뭐냐고 말이에요. 그 어려움을 어떻게 피할 것이냐?

이것을 명심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중요한 얘기예요. 그들이 칭찬하고, 그들이 형님으로 모시고, 하늘나라의 가정에 있어서 효자, 나라의 충신, 성인?성자 위에 섰다는 것을 찬양 받을 수 있는 이런 아들딸들이 되라고 부모님이 수고했는데도 불구하고, 성현들이 보게 될 때 참부모를 왜 그렇게 모셨느냐 하고 이런 규탄 받을 수 있는 흠이 내게 없어야 된다는 거예요.

두 가지를 알아야 돼요. 성인 성자들 앞에 교육해야 할 책임이 있고, 저 성인 성자들이 바라던 왕자 왕녀의 자리가 남아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가르침 받고 명령을 받아 행동하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기독교인보다 낮은 자리, 지옥 같은 데 가면…. 축복받은 가정들의 지옥이 있다구요. 새로운 낙원과 새로운 지옥이 생겨나요. 거기에 가서는 그 천대, 비참한 사실을 어떻게 피할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틀림없이 그렇게 돼요.

오늘 새로이 수련 받는 여러분, 천일국 2년 2002년에 수련 받기 위해 코디악에 온 여러분은 그걸 각별히 생각하고, 어느 성인 앞에나 혹은 기독교 신자들 앞에, 지옥 가까운 권에 있는 사람들 앞에 평 받지 않고 하늘의 특권적인 혜택을 받은, 천지부모님이 보호할 수 있는 직계 아들딸 황족권에 들어간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노력을 다 투입해야 되겠어요. 그렇게 노력해도 부족하다구요.

‘내가 뭘 어떻게 하면 잘살까? 내가 어떻게 뭐 뜻 가운데….’ 이런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어떻게 잘 희생하느냐 하는 문제가 과제가 돼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알 사람들은 일어서서 인사하고 헤어지자구요. 모르는 사람들은 안 해도 괜찮아요. (웃음) (경배)「아버님, 감사합니다!」

*이노우에, 사토!「하이.」오늘 날씨가 어때?「비가 옵니다.」아메(雨; 비)?「하이.」아메(飴; 엿, 조청)가 단 것이야, 뭐야? (웃음) 아메면 좋잖아? 너희들은 좋지? 자!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

참사랑에 연결된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가정

(위성중계 화면을 보시면서) 언제 어머니가 나오겠나?「평화대사 임명장 주시고 오시는 모양입니다.」딴 데 가서 하는 모양이야?「그 자리에서 하시는데, 여기는 벌써 축승회 장소인 모양입니다. 그렇지요?」「예. 축승회 장소인 것 같습니다.」

천지부모 통일안착 생활권대회! 이게 무슨 말인지 알아요, 여러분? 설명을 다 해줬나? 생활권이에요. 이제 자기 생활을 중심삼고 역사와 세계를 대표하는 거라구요. 기도할 때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의 이름으로 보고하는 거예요. 축복 중심가정이면 다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도움, 부모의 도움, 나라의 도움 없이 자기가 모든 독창적인 면에서 자립할 수 있는 가정으로부터 세계까지 복귀해야 돼요. 그게 타락한 후손들의 임무예요, 임무.

어머니가 나보고 왜 의자에 앉지 않느냐고 할 텐데, 내가 미리 앉아야 구사레(くされ; 비웃으며 몹시 욕하는 말)를 맞지 않지요. (웃음) 왜 웃어요? 어머니가 앉았으니까 내가 올라앉지 않으면 자기가 나처럼 앉아야 된다는 거지요.

이렇게 보니까 뒷사람들이 조는 것도 보이누만. (웃음) 우리가 여기에 잘못 왔다! 보기 싫은 젊은 사람들을 앞에 놓고 이러고 있으니 무슨 재미가 있어요? 젊은 사람들은 아버지 어머니에게 자기가 필요한 비용이니 요구하는 것을 달라고 하는데, 아버지 어머니가 못 해주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선생님한테 그래 주기를 바라니, 그게 소망적이에요, 절망적이에요? (이후 화상 통화로 축승회)

*코디악으로부터 승리의 케이크를 오사카의 식구들한테 보내니까 입이 있는 사람들은 모두 다 크게 입을 벌려요! 보냅니다. 슈웃! (환호와 박수) 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이번에는 어머니한테만 케이크를 보내니까 눈을 모두 다 감아요! 어머니, 입을 벌려요! 입 벌려요! 휘-잇! 짭짭짭!「짭짭짭!」짭짭짭!「짭짭짭!」(*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회원 전체가 다 맛있게 먹었으니 하나님의 축복이 같이할 터인데, 오늘 밤 무슨 회?「축승회!」축승회를 여기보다 못하면 벌을 줄 거야! (웃음)「그러세요! 보고부터 들으세요, 아버지! (어머님)」「아버님, 오사카의 모든 식구들의 정성을 담아서 부모님께 꽃다발을 올려 드리겠습니다.」「이쪽에서도 아버님 어머님 양위분께 꽃다발을 봉정하고 있습니다.」(박수) (유정옥 회장의 보고)

어머니! 부르는데 왜 대답을 안 해?「프로그램 하세요! (어머님)」아니, 프로그램보다도…. 거기가 어디야? 오사카야?「예. 오사카입니다.」오사카의 식구들은 선생님의 얼굴을 아나, 모르나?「아버님의 얼굴을 다 알고 아주 감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아버지의 얼굴만 바라보고 있어요. (어머님)」바라보고 있는데 뭐…. 내가 노래하라구? 뭘 해? 인사해? *전체 식구들! 전체 오사카의 식구들, 선생님을 대해서 ‘고맙습니다!’ 함께 하라구요!「좋아하고 있어요. (어머님)」여러분의 얼굴을 보고 있으니까…. 축복받은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손을 들어요, 손! 고맙다구요.

통일교회에서 가르쳐 주는 내용의 핵심은 간단해요.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있는 이상가정의 편성이에요, 이상가정. 왜 이상가정이냐? 하나님의 속성을 생각해 보면 말이에요, 원리의 내용인 형상이라든가, 성상이라든가, 그리고 음양의 속성이지만 말이에요, 그 양쪽 속성의 주류 속성이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되어 있는 거예요. 사랑, 사랑이라고 하는 속성이 전 속성의 주류예요. 그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속성 가운데 절대성을 가지고 있어요. 유일?불변?영원성을 가지고 있다는 거지요, 하나님의 속성은.

그러니까 하나님의 사랑에 의해서 묶어진 부부라고 하는 것은 절대부부, 유일부부, 불변부부, 그리고 영원부부입니다. 그 아들딸도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하나님의 참사랑에 연결된 3대 가정권을 편성하는 것이 이상이에요. 그러한 가정에서는 부모로서도 절대부모, 유일부모, 불변부모, 영원부모이고, 부부와 아들달도 모두 다 그렇다구요. 그렇게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결속체가 하나님이 이상적으로 생각하시는 가정이에요. 그 가정에는 하나님이 함께 임재하십니다. 그러한 가정이 종족?민족?국가?세계?우주와 천주까지 확대되면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됩니다. 그 가운데 부모, 스승, 그리고 왕으로 계시는 분이 하나님입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속성에 연결되는 사람은 하나의 국가, 하나의 문화, 하나의 전통을 갖게 되는 천국의 백성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곳이 이상세계이고 완성된 나라라는 거라구요. 그 나라에 들어가는 데 있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이냐? 축복받은 가정이 아니면 어디에도 안 통해요. 축복받은 가정에서의 부부의 사랑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기 때문에, 싸움이라든가, 헤어진다든가, 이혼이라고 하는 관념은 절대로 있을 수 없습니다.

이 시간에 그러한 부부가 되겠다고 맹세하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하-이!」손 들어요, 오사카!「하-이-!」아, 모두 다 든 손들이 보기 좋아요. (웃음. 박수) 하나님의 뜻에 맞는 오사카 교회가 되어서 전 일본에 생명권을 확대할 수 있도록 선생님이 축복한다구요. ‘아리가토’라고 해야 되잖아요?「아리가토고자이마스(감사합니다)!」(환호와 박수) 자, 지금부터 프로그램을 시작해요. 자!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이번에 누가 할래? (이후 축승회 계속. 화상 통화 끝)

훈독회를 계속해요, 내일 아침에 해요? 내일 아침에 해요. *

일심?일체?일념으로 어머니의 책임을 다하라

(화상 통화 시작. 축승회 진행)

(천지부모 통일안착 생활권 일본 나고야 대회에 대한 유정옥 회장의 보고)

나고야의 식구들, 이번 대회에 참석한 여러분 앞에 선생님이 얼굴도 보였으니, 입이 가만 안 있으니 한마디하겠다구요.

이번 대회 가운데 특별히 조총련과 민단의 간부들이 참석했다는 사실은, 아시아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복음이 되는 이러한 하나의 사건으로 봐요. 일본 나라는 어머니 나라이기 때문에, 어머니 나라는 이색적인 가인 아벨 쌍둥이가 들어 있는 것을 해산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일본 말로 해주세요. (어머님)」야곱과 에서의 어머니, 베레스와 세라의 어머니도 *쌍둥이를 복중에 밴 것을 낳지 않으면 말이에요, 섭리노정을 개척할 수 없게끔 되어 있었는데, 일본이라는 어머니 나라의 복중에도 조총련과 민단이라는 쌍둥이가 잉태되어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특히 여자들은 그 형제를 훌륭하게 키워서 나라가 따라올 수 있는 미래의 노정을 개척해야 된다는 뜻을 기억하고, 일심?일체?일념으로 어머니의 책임을 다해야 되겠습니다. 그것이 가인과 아벨의 역사가 통일될 수 있는 대섭리라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한국과 아시아, 아시아와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것이 참부모의 바람이라는 것을 알아주기를 바라겠다구요. 알겠어요?「하이.」

그리고 축복가정은 어떤 일이 있더라도 나라를 세워야 됩니다. 나라를 건설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나라가 없어요. 종교권에는 고향과 나라가 없는 거예요. 그 고향과 나라를 찾아야 할 책임이 일본에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개척의 주류를 이룰 수 있도록 헌신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천지부모는 바라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잇쇼켄메이(一生懸命; 목숨을 바쳐서 열심히 일함), 반쇼(万生)켄메이로 노력해서 일본을 해방하고, 아시아를 해방하고, 세계를 해방하는 어머니의 책임을 다하기를 바란다구요. 알겠어요? 알겠다는 사람들은 손을 들고 맹세해요! (박수)「아버님, 감사합니다.」자!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어머님, 여기서 먼저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열두 개 도시 중 그 절반을 승리로 장식하신 어머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김효율)」

*엄마도 그걸 알아야 돼요. 나고야(名古屋)라는 것은 오사카(大阪)를 넘어서 후쿠오카(福岡), 축복의 산이라는 의미이니까 거기서 출발해서 오사카(大阪), 탕감의 고개를 넘어서 오래된 나고야(名古屋), 에덴의 본거지를 방문해서 도쿄(東京), ―동쪽의 도시라는 말입니다.― 거기에 도착해서 일본에 축복 기반의 주류노정을 닦는다는 생각으로 잇쇼켄메이 이루어 주기를 나고야 식구들과 함께 바란다구요. 알겠어요?「하이.」하이!「하이!」선생님 혼자의 목소리보다 작으면 안 돼요. 하-이-!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어머님, 감사합니다. 어머님, 특히 오늘 저녁에는 위에 입으신 상의의 목 근처 둥그런 무늬가 아주 아름답게 빛났습니다. 저희는 다이아몬드인 줄 알았습니다.」아래 위가 색깔이 다르더구만. (웃음) (축승회 계속)

「아버지, 감사합니다.」내일 봐요! 내일은 어디인가?「가나자와입니다.」(경배) (만세삼창) *

사랑의 주인과 밀사의 책임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8장 제1절 ‘5. 나라 없는 제2이스라엘권의 수난’부터 훈독)

사랑의 주인을 세우기 위한 밀사의 행각의 노정을 가야

『……다시 말하면 조국광복을 위한 소망이 현실의 소망보다 천배 만배 강할 수 있는 마음이 되어야만, 오늘의 생명을 바꿔치는 한이 있더라도 그것을 극복하고 밀사의 사명을 수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녹음이 잠시 중단됨)

……역사이래 통일교회의 사상적 근원이 돼 있어요. 그러니 하나님을 확실히 알고 영계를 확실히 알아 가지고, 영광의 통일된 형태를 이루려면 지상에 그 일이 벌어져야 돼요. 그 일이 벌어질 수 있는 것이 이미 참부모로 말미암아 시작했기 때문에, 그들이 재림해 가지고 협조하고 다 그러는 거예요.

지금 때는 종교권을 넘어설 때이기 때문에 이스라엘이라든가 선민권 시대가 지나가서 다 평면이 되는 거예요. 하늘나라를 이룰 수 있는 가까운 시대에 왔기 때문에, 유대교를 믿던 사람들이 구원섭리를 주도하고 기독교를 중심삼고 예수와 성신이 역사하던 그와 같은 사실이 만민을 중심삼고 공개됨으로 말미암아, 어느 누구나 나라의 주인이 될 수 있고, 나라를 찾을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게 평화의 나라예요. 소련도 평화의 나라, 미국도 평화의 나라예요. 모든 국가들이 그걸 찾으려고 했지만 찾지 못했다구요. 그걸 하려면 하늘땅이 하나돼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선생님이 홀로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전영계가 배후에서 협조하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 자신이 사탄세계에 있어서 사탄세계의 법을 어기고 파괴적인 행동을 하면 안 된다구요. 그 법을 다 지키고 법 이상의 뜻을 세워 줘 가지고 국민을 개조해 나가는 것이 밀사의 사명이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선생님은 지금 아무리 대한민국이 있고 아무리 환경적 법 가운데 치리 받는 나라를 가졌어도, 그 나라의 뜻대로 가지 않고 그 나라를 넘어서 가지고 그 나라를 차원 높은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로 변경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그 가운데 사탄이 있고 사탄의 국경이 있으니 그 국경을 무너뜨려야 된다구요. 국경을 철폐해야 돼요. 그것은 참사랑을 안 가지고는 안 돼요, 참사랑.

참사랑을 가진 많은 사람 가운데 누가 주인이 되느냐? 여기 수련생이 몇 명이에요?「106명입니다.」106명 가운데서 누가 중심자가 되느냐 이거예요. 나라를 중심삼고 볼 때, 나라의 106명이 사랑하는 가운데 보다 희생하고 보다 투입하는 사람이 중심자가 되는 거예요. 세번 네번 위해 주게 되면, 반드시 양심은 자기 자책하는 입장에서 위함 받은 사람을 따라가야 된다구요. 위해 줘야 돼요. 갚아 줘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3시대의 하나님이 제일 귀한 것을 희생시켜서 구해 주려고 했기 때문에, 그 실체적 주인인 재림주 참부모가 와 가지고 실체로 보여 준 모든 사실들이, 가르쳐 준 것이 맞기 때문에, 전세계의 종교권이 하나되고 영계에 있는 성인들도 지상의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되어서 하나의 통일세계로 넘어가려고 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밀사의 사명이에요. 하나님의 내적 비밀을 세상은 모르잖아요? 모르는 걸 이루는 데 있어서 밀사의 행각의 노정을 피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미국에 있는 식구들도 마찬가지고, 다 마찬가지예요. 전세계가 하나님의 아들딸이니 하나님이 원하는 족속과 국가를 이루려면 마찬가지예요. 사탄세계와 싸우지 않고 소화하려니 보여 주고 시간을 넘으면서 밀사의 사명을 해서 그런 영향 미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그것은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돈의 힘, 지식의 힘이 아니에요. 사랑의 힘을 가지고 감화시켜서 굴복시키면 자연히 따라오는 거라구요. 사랑의 주인을 세우기 위한 밀사의 행각의 노정을 가야 된다는 거예요. 자, 읽어요.

밀사의 책임을 다해서 해방의 시대를 맞이하자

『……이런 입장에서 여러분이 이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여 어떠한 자세를 갖추어야 되느냐? 조국광복을 위한 신념이 무엇보다도 더 높이 가슴속에 불타고 있어야 되겠습니다. 다시 말하면 6천년 동안 하나님이 고대하던 조국을 건설하는 기수가 되고, 선봉에 선 정예부대의 한 일원으로 개척자가 된다는 이 엄청난 사명을 책임진 자부심을 느껴야 되겠습니다.』(녹음이 잠시 중단됨)

원수를 보다 위하겠다는 하나님 같은 마음이 있어야 죽더라도 대신자를 보낼 수 있다구요. 그것이 없으면 자기 중심삼고 끝나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래요. 미국에 와서 34년 동안 별의별 핍박을 다 받았어요. 제일 원수가 누구냐? 일본이 제일 원수이고, 그 다음에 제일 원수가 누구냐 하면 미국이고, 제일 원수가 누구냐 하면 한국이에요.

한국의 8대 정권이 나를 반대했어요. 세상이 반대하니까 레버런 문이 가는 데는 나라를 망신시킨다고 별의별 짓을 다했다구요. 그들을 위해서, 그들이 나라를 사랑하고 그들이 세계를 사랑한 이상 넘어가는 거예요. 이상 넘어가니까 하나님은 세계를 하나 만들기 위한 사상의 주인이니만큼 그런 사람을 중심삼고, 만약에 꺾이면 반드시 그 사람에게 관계되어 있던 친구들을 그 사람 대신 세워서 메우고 넘어간다는 거예요.

이제는 끝에 다 왔어요. 다 가르쳐 줬어요. 모든 만민이 통일교회의 원리만 들으면, 40일 교육하면 이 세계가 70퍼센트 돌아가요. 그래서 선생님도 미국에서 언론기관을 다 만들었어요.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을 중심삼고 방송국을 갖고 있어요. 1천4백만 기독교 오피니언 메이커(opinion maker; 여론주도자)들이 들을 수 있는 방송을 다 만들어 놓았어요.

이제는 사랑을 중심삼은 실제 행동이 아니라 사랑한 실적의 기관을 통해서…. 언론기관이에요. 학교기관, 그 다음에는 교육한 실적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이 통일교회를 소화할 수 없어요. 반대할 수 없어요. 케이 지 비(KGB; 구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나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나를 없애려고 했지만, 이제는 그 시대가 다 지나갔다구요. 미국이 보호해야 돼요.

기독교 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로 만들 길이 없어요. 또 철학사상을 가지고 하나님을 설명 못 하기 때문에 하나 만들 수 없어요. 그걸 넘어설 때가 됐기 때문에 최고의 지식인들과 최고의 세계 지도자들은 벌써 레버런 문의 사상이 어떻다는 걸 알고 있다는 거예요. 이제는 정보세계에 있어서 첨단에 가서 그들을 메시아의 입장에서 어떻게 말 없이 교육하느냐 하는 문제가 남아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았어요?「예.」

미국에서 내가 지금 이런 얘기를 하게 되면, 미국의 8개 정보처가 선생님이 말하는 주파수, 진동수에 의해서 무슨 얘기를 한다는 것을 기록해서 15분 이내에는 영어로 해 가지고 보고하게 돼 있어요. 그런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이제는 정보세계에 있어서 중요한 세계 이상의 사실을 가르쳐 주는 길이 있다면, 정보가 찾아가는 목적지는 그들을 따라가야 세계를 지도할 수 있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그런 사상을 가졌으면 레버런 문의 사상을 통해야만 세계는 하나될 수 있다는 것이 이론적이라구요.

그러니까 그때까지 밀사의 사명을 하는 거예요. 핍박받고 어렵더라도 참고 나가면서 그 길을 확대시켜 가지고 동화권을 국가를 넘고 세계를 넘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축복가정이라구요. 알겠나?「예.」

축복가정, 축복할 때 얼마나 반대 받았어요? 환영했나, 반대했나?「반대 받았습니다.」반대를 얼마나 했게? 이제는 반대가 아니에요. 청소년 윤락과 가정파탄이 벌어져서 에이즈 병으로 세계가 전멸될 수 있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레버런 문의 말이 맞다.’ 해서 환영하는 거예요. 그때까지 밀사의 책임을 해야 돼요. 만나면 영향을 줘 가지고 지식이 있는 사람이나 정치 지도자들에게 영향을 줘 나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미국의 최고 꼭대기 사람 중에 선생님한테 신세진 사람이 많아요. 그렇다고 말도 안 해요. 가만 두어두어도 안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사람들이 자기 아들, 3대를 거쳐 가지고 3대를 넘어가면 유언을 해서 레버런 문을 따라가라고 하는 거예요. 최고의 꼭대기에서부터 그런 유언을 남기니만큼 합해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밀사의 책임을 안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해서 세상이 악하니만큼 거기에 발표하면 핍박을 받아요. 하나 하나 핍박받지 않게끔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 여러분 때문에…. 선생님이 잘못해서 선생님이 욕먹지 않았어요. 여러분이 잘못해 가지고, 어쩌고 어쩌고 해 가지고 욕먹은 거예요. 자기들은 중간 입장에서 책임을 선생님에게 지워 가지고 지금까지 욕먹게 한 거예요. 옛날에 통일교인 때문에 얼마나 핍박받았어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밀사의 책임을 다해서 해방의 시대를 맞아 가지고야 자유가 있는 거라구요. 알겠지요?「예.」자!

위해서 고생하는 데서만이 선의 기반이 닦아져

『……그러므로 먹고 자고 가고 오는 모든 생활 전체가 조국창건을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히 파송 받은 밀사로서 늠름하고 멋지게 이 사명을 수행하겠다고 하며 나서 주기를 하나님이 얼마나 고대하시겠습니까?』

하나님같이 해야 돼요. 사탄은 자기 이익을 위해서 이용해 먹으려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같이 참고 그렇게 나가게 되면 자연히 흡수되는 거예요. 봄이 되어 태양이 가까워지면 북극의 얼음이 녹아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래서 오랜 시간을 거쳐왔다는 거예요. 자!

『……그러나 이제는 그러한 조국을 세울 수 있습니다. 그 조국에는 주권이 있고, 그 조국에는 국토가 있고, 그 조국에는 국민이 있습니다. 또 거기에는 단일민족의 혈통이 인연되어 있고, 다른 민족이 가질 수 없는 역사가 내재되어 있습니다.』

통일교회는 종교권을 규합했다구요. 영계의 4대 성인들이 경계선을 가졌던 것을 통일하고, 그들이 지금 지상에 있어서 4대 종교권이 분립된 것을 무너뜨려서 하나 만들기 위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구요. 그것을 힘으로, 강제로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사랑으로 소화해야 된다구요. 나같이 오래 참아야지요. 선생님이 미국에 와서 34년이에요. 미국에서 얼마나 천대를 했나?

여러분도 통일교회가 좋아서 들어왔어요? 반대하고, 통일교회에 가서 들어간 친구를 찾아온다고 하다가 걸려들었지요. 머리만 들여놓고 궁둥이와 다리는 이래 가지고 이러던 것이, 발이 들어오고 궁둥이가 들어왔지요. 그러다가 걸려 들어간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히피 이피, 여러분이 애국이니 무엇이니 있어요? 개인주의화돼 가지고 세계와 인류를 사랑하는 그런 것이 있나? 선생님을 만났으니 그렇지요. 통일교회를 믿고 올라갔나, 내려갔나?「올라갔습니다.」얼마나 올라갔나? 수직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최고 권위를 중심삼고 올라가고 있다는 거예요. 그 자리에까지 가려니 그런 개인이 없잖아요? 그런 가정이 없잖아요? 잃어버렸으니, 없으니 하나님이 얼마나 기가 찬 거예요? 그걸 만들어 내야 돼요. 자원해서 만들어야 돼요. 하나님이 강제로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가르쳐 줄 수 있으면 다 했지요. 하늘의 비밀을 찾아내고, 지상의 역사관을 찾아내고, 사상적으로 혼란된 세계를 가려 가지고 그 이상의 것을 보여 줄 수 있는 내용을 가져야만 사람들이 따라오는 거예요. 자기보다 나아야 따라가지, 자기보다 못하는데 따라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인류 앞에 한 일, 공적, 실천한 것이 여러분이 따를 수 없는 이런 기준에 있고, 그것이 그냥 그대로 무너질 것이 아니고 개인 이익이 아니에요. 세계 이익을 위해서 했으니, 개인은 죽어 가더라도 세계는 남아지니만큼 그 뜻을 중심삼고 자기 나라와 자기 후손들 앞에 연결시키려고 하는 것은 정당한 사상이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젊은 놈들! 눈앞의 돈, 맛있는 것, 좋은 것! 그거 아니에요? 어디에 먹을 것이 있으면 좋은 것을 손가락질하면서 먼저 가서 집어먹으려고 하고, 좋은 것을 입으려고 하고, 좋은 것을 가지려고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노는 거예요. 쉬겠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뭐냐?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이것이 3대 사탄의 관문이에요. 이걸 극복해야 돼요. 그래서 고생해야 돼요. 위해서 고생하는 데서만이 선의 기반이 닦아진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자! (훈독 계속)

세밀히도 가르쳐 줬다! *훈독회를 통해서 알았으면 그대로 실천해서 열매를 맺어야 됩니다. 그것이 우리의 사명이에요. 파더가 모든 것을 탕감해서 상속해 주는 것이니까,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는 것이 여러분의 사명이에요. 여러분이 완성되면 역사의 모든 것이 탕감된다구요. 그 자리에서 여러분의 가정과 종족을 하나님한테 연결시키면 자유의 세계, 행복의 세계, 이상의 세계인 천국이 이루어집니다. 여러분도 잘 알고 있지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기도하라구. (김효율 회장 기도) 몇 시야?「아홉 시입니다.」자, 아침 먹고 또…. (경배) *

국가 기준을 넘어가라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6장 제5절 ‘남북통일은 통일사상 무장으로’부터 훈독)

사상적 흐름이 어떻게 될 것인지 알아야

『……그러면 이 민족은 어찌합니까? 삼팔선을 중심으로 좌우로 경계하고 있는 이 나라에 있어서 그 선상에 선 자들이 우리 통일교회 신자들이라 하게 될 때에, 우리는 어찌합니까? 이것이 문제입니다. 문제의 해결을 어떻게 할 것이냐가 문제입니다. 그것은 북한 사람보다도 더 고생하고, 남한 사람보다도 더 고생하는 거예요. 이런 고생 가운데 세워진 초민족적인 애국심을 어떻게 들고 나오느냐? 이것이 한국을 살리는 첩경이요, 해결 방안입니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여러분 중에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말씀의 내용, 앞으로 사상적 흐름이 어떻게 될 것인지 모르고 ‘하나되자!’ 한다고, 서비스 포 피스(Service for Peace; 평화를 위한 봉사)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에요. 서비스 포 피스를 하기 전에 서비스 포 러브(Service for Love), 서비스 포 라이프(Service for Life), 서비스 포 리니지(Service for Lineage)예요. *그 다음에 서비스 포 피스가 있을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트루 러브, 트루 라이프, 트루 리니지 위에서 서비스 포 피스를 외쳐야 된다는 거예요. 그 셋이 없으면 평화도 영원히 있을 수 없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서비스 포 피스 할 때는 그 생각이 있어야 돼요.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 위에서 하는 말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서비스 포 피스만 가지고 안 된다구요. 일반이 그 말을 들으면, 서비스(Service) 하면 평화(Peace)가 된다고 생각할 거예요. 그게 되나? 아니에요. 서비스 포 트루 러브(Service for True Love), 서비스 포 트루 라이프(Service for True Life), 서비스 포 트루 리니지(Service for True Lineage) 후에 서비스 포 피스(Service for Peace)가 되는 거예요. 확실해요?「예.」

그게 틀리면 다 거꾸로 가요. 서비스만 하면 되나? 누구를 위한 서비스예요? 하나님의 뜻을 위한 서비스라면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연결된 가정과 나라를 중심삼은 서비스지요. 그래야 평화가 되지요. 그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그러한 키 포인트(key point; 요점)를 분명하게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책임자가 중요한 거예요. 저런 말을 했지만, 수십년 전에 선생님이 말했지만 들으면 벌써 토 하나가 틀려도 알아요. 여러분은 그렇게 안 돼 있잖아요? 그러니까 무엇을 전체 책임져 가지고 꼭대기에 가서 서야 할 텐데, 꼭대기에 가서 앉으면 되겠나? 거꾸로 매달리면 되나?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훈독회가 필요해요. 한번 두번 세번, 반복해야 된다구요. 자!

『문제의 해결을 어떻게 할 것이냐가 문제입니다. 그것은 북한 사람보다도 더 고생하고, 남한 사람보다도 더 고생하는 거예요. 이런 고생 가운데 세워진 초민족적인 애국심을 어떻게 들고 나오느냐? 이것이 한국을 살리는 첩경이요, 해결 방안입니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세계를 살리고 하늘땅을 구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그 날에 와서는 영계를 해방해야 돼요. 영계를 해방하고 지상까지 영계의 협조를 얻어 가지고 해방해야 뜻이 완성되는 거예요. 본래 그렇잖아요? 아담 해와가 본래 그러는 거예요. 영계에 간 조상들은 지상 후손들을 협조하게 돼 있는 거예요. 그렇지요?

원칙이 그렇기 때문에 총결산을 지어야 할 때가 왔으니 지금 어머니를 중심삼고 여자들이 3분의 2예요. 소생 장성권을 사탄이 가지고 있어요. 여자가 잘못한 것 말이에요. 이번에 그래서 여자는 3분의 2, 남자는 3분의 1이에요. 3분의 1은 천사장인데, 어머니를 중심삼고 유인하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를 위할 수 있는 천사장 자리에 서야 되는 거예요. 남편으로부터 일족이, 일국이 그렇게 돼야 된다구요. 다 원리에 맞춰서 섭리를 추진하는 거예요.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줄 알아요? 사탄이 모르나? 다 알지. 자!

국가 기준을 넘어서야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예수는 위대했습니다. 둘이 싸우는 패 가지고는 안 된다 이겁니다. 하나님을 위하고 이스라엘 민족을 위하는 길은 하나님을 위해 죽고 민족을 위해 죽는 것밖에 없다고 한 것입니다. 그것이 십자가의 도리가 아니냐. 인류를 사랑하는 데 있어서 역사이래 누구보다도 사랑했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도 역사이래 누구보다도 사랑했기 때문에, 망할 역사가 거기서부터 새로운 방향을 취해 가지고 목적의 세계로 진출했던 것이 기독교문화권이 아니냐. 그것이 역사적인 사실이라구요.』

선생님이 이런 말을 한 것을 가르쳐 줬으면 이렇게 안 돼요. 벌써 세계를 다 지배했다구요. 자!

『살아 나갈 길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자기를 뜻 앞에…. 부락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 뜻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 이것이 예수가 가르쳐 준 길이라구요. 그것이 전통적인 길입니다. 그 길 외에는 살아 남을 길이 없다구요. 통일방안이 없다구요. 그러니 남북을 통일할 수 있는 방안은 남과 북을 위해서 죽을 수 있는 무리들이 되는 길밖에 없습니다. 그 외에 통일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예수 이상 희생할 걸 각오하고 나가는 거예요. 자!

『……이렇게 볼 때, 위나 아래나 전후?좌우를 막론하고 과거?현재?미래의 시간성을 초월한 자리에서 공통적으로 인정할 수 있는 하나의 분모가 무엇이냐? 이것이 곧 사랑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효자는 가정에서 부모를 지극히 사랑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또 애국자는 나라를 지극히 사랑하며 사는 사람이요, 성인은 세계 만인을 지극히 사랑하는 사람이고, 성자는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하면서 살아 가는 사람인 것입니다.』

성인들은 사탄 마귀가 국가 기준을 지배하는 것을 넘어섰기 때문에 지옥에 안 가요. 낙원에 간다구요. 그래, 성인들은 클럽을 이루고 있는 거예요. 부모 형제가 같이 예수를 믿으면 기독교를 중심삼고 가서 같이 모여 있는 거예요. 불교면 불교, 유교면 유교, 종교권이 그래요. 4대 성인, 하나님을 중심삼고 출발한 것은 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여러분이 국가 기준을 넘어서야 돼요.

미국 사람들이 국가 기준을 넘어서야 된다구요. 원 네이션 언더 갓(One Nation under God; 하나님 아래 하나의 나라)이 아니에요. 원 코스모스 언더 갓(One Cosmos under God; 하나님 아래 하나의 우주), 원 유니버설 언더 갓(One Universe under God)이에요. 그런 칸셉이 없어요. 와스프(WASP; 앵글로색슨계 백인 신교도)! 나중에 그것 때문에 망해요. 제일 사랑하는 것 때문에 망한다구요. 끝날에 가서는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자기를 교수대로 끌고 간다구요.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 드러그(drug; 약, 마약)! 그것 때문에 전부 다 망한다구요. 모가지에 넥타이가 걸려 있어요.

내가 이러다간 두 시간도 더 걸리겠다! 이건 절대 필요한 거예요.「예.」그걸 알아야 돼요. 훈독회 할 때 자기가 빼야 돼요. 어디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어디에 가든지 문제가 있게 되면 그 기준을 중심삼고 참고해야 돼요. 방대한 선생님의 말씀 가운데서 몇십 개, 몇백 개 조건을 세워 나가야 된다구요. 각 분야, 전문 분야에 해당되는 것을 말이에요. 자! (훈독 계속)

기도하고, 내일 하자구요. 이게 필요한 거라구요. 자, 기도해요. (김효율 회장 기도)

*배가 몇 척 있어?「일단 움직일 수 있는 배는 아버님 보트를 제외하면 다섯 척입니다.」다섯 척! 다섯 척이면 수련 책임자들을 태우고…. 다섯 척을 모두 다 이동시키도록 하라구! 열 명씩은 탈 수 있지?「여섯 명 정도가 탈 수 있습니다.」여덟 명이 탈 수 있게 되어 있잖아? 여덟 명이 타면 오 팔은 사십, 40명이에요. 40명이 오늘과 내일 이틀간 하면 대개 모두 다 탈 수 있다구요. 지금까지 탄 사람들을 제외하면 모두 다 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렇게 탈 수 있도록 하라구! 알겠어?「하이.」자, 식사를 하고 조를 짜서 나누어 타도록 해요. 사토도 가야 돼!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선생님도 나갈 거예요. 지금 (실버 새먼) 좋은 시즌이에요. 좋은 때라구요. (경배)

전세계의 통일교인이 오늘 열 시에 예배를 볼 텐데 우리는 배에 나가니 미안하다고 하고, 기념이 되겠기 때문에 기록적인 무엇을 남기기 위해서 한다고 기도하고 나가요. 알겠나?「예.」「감사합니다!」*

참사랑과 축복가정의 길

「이 거리가 왜 그렇게 먼지 모르겠네. 걸어오는 게 한참이네요, 아버지. 안녕하세요? (어머님)」얼굴이 시커매서 잘 안 보인다!「아버님, 요코하마의 식구 5백 명이 모여서 부모님을 열렬한 박수로 환영하고 있습니다. (유정옥 회장)」「아버지, 케이크에 빨리 불을 붙여야 되겠어요. 케이크가 쓰러지려고 그래요. (어머님)」(웃음) 케이크가 왜 쓰러지겠나? 정성이 모자라구만.「모르겠어요.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기울어요. 지금 앞으로 자꾸 고개를 숙이고 있네요. 어쩌면 좋아!」조금만 기다려요. 해가 져야 어두워지지요.「지금 문제가 생겼어요.」문제가 생기면 거기서 해결해야지 나보고 자꾸 왜 그러나? (웃음) 자, 엄마! 불을 꺼요.「예.」*요코하마의 식구들, 케이크의 촛불을 끌 테니까 모두 다 함께 하나, 둘, 셋, 후웃!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승리 축하의 노래)

다음에는 뭘 해요?「케이크 보내 드릴게요.」케이크는 여기에도 있어요.「여기 게 더 맛있습니다.」*요코하마의 식구들, 코디악에서 모두 다 입을 크게 벌리고 혀가 안 보이도록, 목구멍이 보이도록 해서 코디악의 케이크를 하늘로부터 보낼 테니까 맛있게 먹어 주기를 바라요. 냠냠냠!「냠냠남!」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다음에는 엄마예요. 엄마!「예.」엄마가 입을 벌리면 영계에 있는 4대 성인 이하 축복받은 수억의 사람들이 어머님과 같이 축하의 케이크를 먹으려고 하니, 같은 심정으로 동조하는 입장에서 어머니가 입을 크게 벌려 가지고 맛있게 먹기를 바라겠어요. 알겠어요?「예. 감사합니다.」요코하마 식구들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구만.

*자, 어머니와 함께 전체가 영계와 하나되어서 코디악에서 보내는 케이크를 맛있게 먹어 주기를 천지가 바라기 때문에 기쁘게 받아 주기를 바라요. 슈웃-!「짭짭짭, 짭짭짭, 짭짭짭…!」(*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감사합니다.」

(꽃다발 증정) 하늘땅이 하나되어 기뻐하는 가운데서 꽃다발 키스! 박수! (박수) (요코하마 대회에 대한 유정옥 회장 보고)

「아버지, 뭐 하세요?」밤이 늦으니까 졸음이 오려고 한다! 거기에 조는 사람이 있으면 안 되겠다구요.「아버지, 한 말씀 하세요.」한 말씀?

*요코하마에 모여 있는 사람들 가운데 축복받은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축복가정!「여기에 모인 5백여 명이 모두 다 손을 들었습니다. (유 회장)」들고 있는 손들이 예쁘구만!「여기에 모두 축복가정 중심가정들이 모였습니다, 아버님! (유 회장)」모두 다 미남 미녀들이잖아요? 특히 여자들이 많이 모여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여자들은 화장을 하는데, 그래서 실내가 뭐예요? 향기와 더불어, 미인 얼굴과 더불어, 영계의 협조와 더불어 대단히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다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께 감사하기를 바랍니다. 알겠어요?「하이.」

선생님이 그 한마디를 합니다. 하나님의 뭐예요? 속성이라고 하면 여러 가지가 있는 거예요. 창조의 속성, 무슨 무슨 속성, 전부 다 원리에서 이성성성, 양성과 음성 등 모든 것들이 속성으로 되어 있지만, 그 모든 것들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완성된다고 하는 것은 원리관의 총론이에요. 그러니까 참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과 더불어 피조세계의 전체, 인류는 물론이고 축복가정으로서 주류로 받아들여서 모범적으로 전국민, 전인류에게 알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축복가정이에요. 알겠어요?「하이.」

하나님의 주류적인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이에요. 그 네 가지입니다. 함께 해봐요! 절대!「절대!」유일!「유일!」불변!「불변!」영원!「영원!」그것이 하나님의 주류속성입니다. 그 주류속성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참사랑을 중심삼은 심신일체…. 같이 해요! 심신일체!「심신일체!」그것이 개인완성이에요. 그러한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면, 부부일체!「부부일체!」남자와 여자가 하나되는 것은 천지가 하나되는 것이고, 우주의 모든 것이 하나되어 영원한 하나님의 이상세계에 연결된다는 것은 말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축복을 받은 사람이나 안 받은 사람이나 참사랑을 중심삼고 살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도 절대적으로 따라오시지 않을 수 없는 이상적인 자녀, 이상적인 부부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자녀와 부부를 원하십니다. 절대?유일?불변?영원하신 하나님의 참사랑에 연결되어 있는 부부는 절대부부! 같이 해봐요! 절대부부!「절대부부!」유일부부!「유일부부!」불변부부!「불변부부!」영원부부!「영원부부!」

한번 천지에 맹세하고 축복을 받으면 이혼한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할 수 없는 거예요. 만약에 헤어지게 되면 하나님의 절대사랑이 무너지고 유일?불변?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에 상처가 생깁니다. 절대?유일?불변?영원한 남자와 여자가 부부가 되어 거기에서 태어나는 아들딸은 절대적인 아들딸이에요. 절대자녀!「절대자녀!」유일자녀!「유일자녀!」불변자녀!「불변자녀!」영원자녀!「영원자녀!」그런 가정을 이루게 됨으로써 하나님이 그 가정에 임재하시게 된다는 것이 원리의 근본적인 정신이에요.

그 가정은 축복의 중심가정으로 서 있는데, 축복의 중심가정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도움도, 메시아의 도움도, 참부모의 도움도 없이 완성된 입장에서 매일의 생활을 보고하는 거예요. 기도라고 하는 말은 탕감복귀가 있는 곳에서 하는 말이지, 그것을 넘어선 사람한테는 탕감복귀라든가, 기도한다든가, 간절히 원한다고 하는 그러한 입장이 아니라는 거예요. 하나님과 더불어 살아가는 그 가정은 하나님 앞에 날마다 보고의 생활이에요. 보고의 생활이라구요.

무엇이든지 살아 있는 것은 성장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성장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멈추면 큰일납니다. 한 순간, 1초 동안에도 성장하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 통일교회 멤버가 처음에 들어왔을 때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일방통행이다가 10년이나 20년이 지나면 타성에 젖어 버리는데, 그렇게 되면 성장권에서 탈락됩니다. 그러니까 절대로 정체라고 하는 것은 용서받을 수 없어요. 사랑을 성장시켜 나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개인의 사랑, 가정의 사랑, 종족의 사랑, 민족의 사랑, 국가의 사랑…. 효자의 사랑, 충신의 사랑, 성인의 사랑, 성자의 사랑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까지 성장해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니까 누구든지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하면 할수록 자기의 성장권은 하나님까지 이른다는 확신을 가지고 그 방향으로 날마다 노력해서 성장해 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을 기억해야 됩니다.

축복의 중심가정이라고 하는 것은 말이에요, 자기 종족을 대표하는 중심, 일본 민족을 대표하는 중심, 아시아를 대표하는 중심, 전인류를 대표하는 중심, 모든 조상들을 대표하는 중심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리면 안 돼요. 하루의 생활은 한 가정을 중심삼은 생활이지만, 하나님과 전우주가 똑같은 이상을 가지고 하나되어 생활한다는 생각을 절대로 잊어버리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절대?유일?불변?영원한 하나님의 참사랑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사랑이기 때문에, 그 사랑에 하나된 사람은 하나님의 대상으로서 입체적인 중심이 되는 거예요. 그러한 자기의 가정이라는 사실을 생각하고 매일의 생활을 발전시켜 나가는 실적을 하나님한테 보고드리는 신앙생활을 계속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니까 요코하마 대회의 성공을 기뻐하는 것보다 일본의 전국민을 넘고, 인류를 넘고, 하나님도 기뻐하실 수 있도록 그 인연을 묶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각오를 다시 한 번 다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이번 대회에 참석한 사람들의 입장이라는 것을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알겠어요?「하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나라를 하나님이 가지고 계시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종교를 믿는 사람들에게도 그러한 나라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하나님이 바라시는 우주를 대표하는 하나의 나라를 이루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통일교회를 믿는 사람들 각자의 사명이라고 결의하고 전진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선생님의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박수) 이제는 축승회! (일본 식구의 인사와 노래)

어머니, 지루하지 않아요?「끝낼까요?」나온 사람은 노래하고 끝내야지요.「예. 저녁도 먹어야 됩니다.」거기는 저녁이에요? 여기는 아침인데, 정반대다!「노래하겠습니다.」그래요. (어머님 노래)

*나고야의 식구들!「요코하마입니다.」요코하마도, 나고야도 가깝잖아요? (웃음) 나고야의 요코(橫; 옆)에 있는 것이 요코하마라구요. (웃음) 자, 같이 하자구요! 요코하마의 식구들, ‘시아와셋테난다로’를 같이 하자구요!「하이! (어머님)」(웃음) 대답하라구요, 대답해! (웃음) (일어나세요, 빨리! (어머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밤낮 늦게 이러니까 고달프다! (웃음) (아버님 노래)

*이번에는 요코하마 식구들만 4절을 열심히 불러 주기를 바랍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노래 계속) (경배) (만세삼창)

(계속해서 훈독회가 이어짐) 우리는 어제와 같이 또 아침 일찍 나가려면 훈독회를 해야지.「예.」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6장 제7절 ‘3. 천운을 따라 사랑의 길을 가야 한다’부터 훈독)

몇 장 남았나?「260페이지 남았습니다.」그러면 기도하고 다음에 또 하자구요.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창설, 각 나라에서 세계운동을 하기 위해서 저런 것을 다 만든 거예요. 만들기만 하지 않았다구요. 실천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남북통일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면 2세가 더 큰 결의와 더 큰 통일적 사상을 가지고 세계를 넘고 국가를 넘어야 할 입장에 있다는 거예요. 아직까지 국가를 넘지 못한 것을 잘 알아야 된다구요.

이것은 한국의 문제만이 아니에요. 일본, 중국, 소련, 미국 전체가 다 걸려 있다구요. 하나님의 섭리의 고개를 넘을 수 있는 길이 이런 길이기 때문에, 섭리의 고개를 넘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원하신 평화의 세계를 시작한다는 거예요. 그걸 넘어야 돼요. 그런 결심을 다시 하는 이런 시간이 되기를 바라면서 기도하라구. (김효율 회장 기도)

몇 시야? 여섯 시야, 다섯 시야? 어제 시간하고 같지?「예.」그래, 아침 먹고…. 바다를 사랑해야 돼요. 사랑하는 바다에 얼마나 위험천만한 것이 많아요? 미지의 사실이 많아요. 그걸 파고 들어가고 더 사랑하겠다고 해야 깊은 것을 알 수 있어요. 또 자연, 산도 위험한 것이 많아요. 그것도 더 체험하고 더 자기가 개발하겠다는 마음이 있어야 자기 가슴이 넓어지는 거예요.

바다를 품고 평야를 품고! 거기에 세계가 다 들어간다구요. 그 다음에는 공중을 품고 넘어가야 하나님을 만나서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의 아들딸의 책임을 다할 수 있다는 거예요. 자! (경배) *

부흥의 불을 붙여라

*홋카이도의 식구들, 지금 촛불을 끌 테니까 입김을 세게 불어요! 준비, 시작! 후우!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박수) (승리 축하의 노래) (꽃다발 증정) (박수)

*「케이크 보내 주세요. (어머님)」자, 홋카이도의 식구들! 코디악의 맛있는 케이크가 하늘을 날아서 홋카이도까지 가니까 홋카이도의 식구들은 입을 크게 벌리고 혀가 안 보이도록, 목구멍만 보이도록 해서 잘 삼키기를 바랍니다. 슈-ㅅ!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짭짭짭, 짭짭짭, 짭짭짭…!」

엄마요!「다음은요, 삿포로의 케이크를 잡수세요, 삿포로 케이크! 입 크게 벌리시고, 잡수세요! 아…! (어머님)」삿포로의 케이크가 보이지 않는다! 엄마, 코디악의 케이크! 자, 입 벌리고…. 영계에 있는 모든 속하는 것들, 하나님 이하의 모든 축복가정들, 세계 전체의 축복받은 사람들이 일심?일체?일념이 되어 이것을 어머님 앞에 봉헌하오니, 입을 벌리고 여자답게끔 재미있게 잡숴 주면 고맙고 감사하겠나이다! 쉬-ㅅ!「냠냠냠, 냠냠냠, 냠냠냠…!」(박수)「삿포로의 케이크가 더 맛있네! (어머님)」(웃음)

여기서는 냄새만 났지 보지도 못하고 뭐 맛도 모르겠다!「보고합니다. (어머님)」그래요!「아버님, 오늘 북해도의 삿포로에 와 가지고 첫 번째 대승리를…. (유정옥)」거기가 북해도(北海道)야, 홋카이도야, 삿포로야? 어떤 거야?「북해도 삿포로입니다.」북해도가 중심이야, 삿포로가 중심이야?「북해도 전체에 삿포로가 들어갑니다.」거기는 삿포로, 삿포로, 삿포로, 여기서는 북해도, 북해도, 북해도…. 둘이 다르구만! 자, 해요! (유정옥 회장의 보고)

「시작하세요! (어머님)」누가 해? 선생님보고도 한마디를 하라구?「여기부터 할까요? (어머님)」응?「거기 엠시(MC) 없나? 여기부터 할까요? (어머님)」「아버님께서 한 말씀을 하셔야 시작하겠습니다. (김효율)」삿포로의 식구들도 원치 않는데 여기서 뭐 야단이야? 엄마!「예.」한마디를 엄마 대신….

*일본열도를 보면 말이에요, 홋카이도는 머리 같은 곳이에요. 머리 같아서 쭉 연결한 일본열도예요. 넷으로 나누어져 있는 것이 하나되지 않으면 안 돼요. 넷이 말이에요, 사위기대가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 같은 입장과 마찬가지로 그것이…. 홋카이도의 도(道)라고 하는 글자는 말이에요, 진리의 길, 종교의 길이라고 하는 것이지만, 한국에는 13도로 되어 있어요, 13도.

한국은 도로 나누어져 있어요. 그것은 계시적으로 도로 나누어져 있는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적인 역사성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불교, 유교, 기독교를 중심삼고 나라를 움직이고 신앙생활을 해 왔기 때문에 도로 나누어져 있는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홋카이도도 도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본이 하나되는 데 있어서는 홋카이도가 가장 빠르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한국과 하나되는 데 있어서는 말이에요, 홋카이도가 머리 쪽이기 때문에 가장 빨리 하나될 수 있을 거라구요.

아버지 나라와 어머니 나라가 하나되면 아들딸과 같은 세계의 모든 나라들은 자동적으로 하나될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모두 다 홋카이도를 중심삼고 일본에 불을 붙이는 거예요. 부흥의 불을 지금부터 계속해서 붙이기를 바랍니다.

어머니가 강연한 내용은 방방곡곡에 전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지금 열두 군데 일본의 대표도시를 중심삼고 말씀하는 것보다 1억2천5백만 전체가 듣고 일심?일체?일념이 되면 어머니의 나라로서 완벽한 위치에 설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모두 다 일심 일체가 되어서 전일본에 대해서 한국과 더불어 아시아를 움직일 수 있는 섭리의 중심에 서기를 바랍니다. 그것을 알겠다는 사람들은 손을 들고 박수! (박수) 홋카이도에서는 뭘 하고 있어? 손을 들고 박수를 치라는데 말이에요. 자, 지금부터….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시작하지!

내일 동경 대회가 끝나고 여기에 와야 돼요, 오늘 저녁에 여기에 오지 말고. (웃음) 엄마 마음도 그런 줄 안다구요. 그렇게 알고, 내일 하룻밤 잘 지내고 오면 여기는 아침이 될 텐데, 같이 만나면 될 거예요. 자!

「어머님, 아버님께서 어머님 도착하시기를 학수고대하고 계십니다. (김효율)」

학수가 뭐야? 학의 머리야?「내일 에베레스트산을 넘는 학처럼 빨리 갈게! (어머님)」그래, 허허허…! (축승회 계속)

「아버님, 아버님, 아버님…!」무슨 노래를 해요? *삿포로의 식구들과 코디악의 식구들이 합창으로 ‘시아와셋테난다로’를 하기를 바라는데, 어머님은 어때요?「예. 아리가토!」(웃음) 다 일어서서 같이 해요! (아버님 ‘시아와셋테난다로’ 노래하심) 홋카이도의 식구들, 사요나라! (경배) (만세삼창)

우리는 훈독회예요. 바쁘다, 바빠! 오늘 여러분 폐회 아니에요?「내일입니다.」내일이야? 여기에 참석했던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 멤버들은 돌아가게 되면 뭘 해야 되느냐 하면, 자기 나라에서 어머니가 강연한 내용을 자기들이 분담해서 교구장을 중심삼고 전식구가 전달해야 돼요. 특별히 여자들이 단상에 나서서 이것을 전하라구요, 어머니가 한 거와 마찬가지로. 아시겠어요?「예.」*

통반격파와 3대권 완성

「천일국 2년 2002년 8월 28일 새벽입니다. 참부모님을 모시고 훈독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어제에 이어서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7장 제2절 ‘남북통일의 지름길은 통박격파’라는 제목부터 시작하겠습니다.」통반격파, 해봐요.「통반격파!」

영계의 사실을 안다면 언제나 일방통행으로 갈 수 있어

『……통?반장 세 사람 책임자가 딱 되어 가지고 통?반장만 사상무장을 하게 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이야! 이건 아무것도 아니구나.’ 하게 돼요. 통?반장은 통?반을 하루에 한 바퀴 돌 수 있는 거예요. 자전거 타고 다니면 몇 시간이면 다 돌 수 있어요. 그러니까 ‘야! 이거 통?반장 교육만 하면….’ 이렇게 돼요. 교육을 할 수 있는 재료가 있느냐, 백방으로 승리할 수 있는 재료가 있느냐 이겁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세계적으로 시도해 가지고….』

여러분 몸 마음에는 사탄이 있잖아요? 가정에서 반장을 중심삼고 25명, 30명 동네 사람들을 학교와 마찬가지로 매일같이 해서 생활을 지도해 주는 거예요. 또 영계의 사실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거기에 맞게끔 하니까, 영계가 없다면 모르지만 영계의 사실을 아니 영계와 플러스 마이너스로 하나돼야 된다는 거예요. 원리의 관이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자신이 영계의 사실을 아는 것으로 일생 가는 행로에 있어서 혼란이 벌어지지 않고 언제나 일방통행으로 갈 수 있어요.

선생님도 그래요. 일생 동안 사는 데 있어서 영계와 하나님에 대해 확실히 알았기 때문에, 세상이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하나님과 영계가 중심이니만큼 따라갈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망해 버려요. 세상이 선생님을 때려잡으려고, 망하게 하려고 했지만, 망하게 하려고 했던 나라든 무엇이든, 주의 사상이든 다 망했다구요. 알겠나?

선생님이 어디서 안식하느냐? 반에 들어가서 집에서부터! 집에서 사는데 친척과 모든 전부가 같이 기뻐하면서 하나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영계의 페이스와 마찬가지가 돼요. 영계도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침투라는 것이 인베이딩(invading)이잖아요? 인베이딩 해야 돼요. 자, 계속하자. 이렇게 내가 얘기하다가는 또 시간이 많이 가서 열두 시가 되겠다!

『……남북통일이라는 것은 말은 쉽지만, 국가적으로 볼 때에 4천만을 전부 다 동원해서 남북을 통일하고, 또 전면적으로 반대하는 공산권 내의 2천만 사람들을 연결시켜 통일한다고 하는 것은 막연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오늘 내가 말할 것이 무엇이냐? 우리가 격파해야 할 기준은 통?반장이라는 것입니다. 통?반장만 해결하면 다 끝난다 이거예요.』

제일 쉬운 거예요. 제일 어려운 줄 아는데 제일 쉬운 거예요. 하지 않아서 그렇지요. 반에 들어가서 끄트머리에서 누가 하려고 그러나? 도시에 가서 싸워 가지고 승리한다고 하지만, 도시에서는 기반이 없어요. 그건 무너지는 거예요. 암만 정치적 기반을 가지고 국회의원 해먹고 장관 해먹어도 다 흘러가 버려요. 뿌리가 정착 안 한다구요. 알겠지요?「예.」

우리는 조직에 대한 관이 달라요. 많은 사람을 움직이는 것보다도 하나에서부터예요, 몸 마음에서부터. 남자와 여자가 하나, 그 다음에는 어머니 아버지와 아들딸이 하나, 그 다음에는 친척이에요. 열두 형제면 열두 형제를 하나 만드는 거예요. 그것이 안 돼 가지고는 나라나 무엇이나 하나될 길이 없어요. 그래서 통?반에 내려가서 하나되는 길밖에 없다는 것이 원리적 결론이라구요. 알겠나?「예.」거기에서부터 시작하라는 거예요.

이게 무서운 조직이에요. 미국이 2억7천만을 자랑하고 있지만, 이 조직을 아시아 사람으로 해서 딱 조직해 놓으면 별수 없이 미국은 망하는 거예요. 지는 거예요. 통반격파, 통?반에 가서 반장 하겠다는 사람이 없잖아요? 대학에서 교수를 하고 행정부처에서 장관을 해먹고 국회의원을 해먹겠다고 하는데, 그건 꿈이에요. 날아가 버리고 말아요. 기반이 없다구요. 허풍선이예요. 자!

반을 중심삼고 정착해야

『남북통일운동이라는 것은 말은 쉽지만 국가적으로 볼 때에 4천만을 전부 다 동원해서 남북을 통일하고, 또 전면적으로 반대하는 공산권 내의 2천만 사람들을 연결시켜 통일한다고 하는 것은 막연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오늘 내가 말하는 것이 무엇이냐? 우리가 격파해야 할 기준은 통?반장이라는 것입니다. 통?반장만 해결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 대회도 많이 했어요. 그 다음에는 면으로 하게 되면 3천3백 개 면이 있어요. 반을 중심삼고 대회를 하는 거예요. 면을 중심삼고 동네에 들어가는 거예요. 하루에 2천7백 곳씩 해서 40일 동안에 다 끝냈어요. 조직이 그렇게 무서운 거라구요.

정부가 후원했으면 완전히 풍토를 중심삼고…. 정부가 무서워서 못 하게 하니 그렇지, 문제없다는 거예요. 이제는 그럴 때가 왔어요. 암만 못 한다고 하더라도 정부를 차 버리고 밀어 제끼고 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나라를 구할 수 있는 자신이 있다 해도 아무 보장이 없어요. 다 탄식이요, 주인이 없는 세상이 됐다는 거예요.

지금 한국과 일본과 미국의 주인이 누구예요? 주인이 다 없어졌어요. 미국도 그래요. 더블유(W) 부시가 대통령이지만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러면 아들딸이 부패 안 해요. 청소년문제, 가정문제가 없어요. 반이 똘똘 뭉쳐 하나되어 있는데, 거기에 잘못된 것이 있으면 불러다가 친척들이 기합도 주고 시정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면을 중심삼고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더 철저해지기 때문에 그걸 벗어날 도리 없어요.

하늘나라의 조직이, 영계의 조직이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알겠나?「예.」그대로 해야 돼요. 그러면 영계에서 협조하는 거예요. 조상들이 와서 얼마나 좋아하며 협조하겠나? 영계에서 4대 성인, 그 다음에는 여러분 조상들이 와서 협조해 줘 가지고 여러분을 형님으로 모시고, 천사장세계, 영계에 갔던 사람들이 와 가지고 동생의 자리에 가서 따라 들어가는 거예요. 아버지를 따라, 어머니를 따라, 형님을 따라 동생이 들어가게 되어 있지, 한 줄로 천국에 못 들어간다구요.

그러기 위하려면 반에서…. 반도 개인 개인, 가정 가정이에요. 자기 아버지를 중심삼고 식구가 많더라도 가정에도 줄을 설 수 있지요? 세 사람이면 세 사람 줄을 서고,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이라도, 그 3배가 되더라도 줄을 서서 같이 가야 된다구요.

이스라엘 60만 대중이 가나안 복귀노정에서 아무나하고 섞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가정 단위를 중심삼고 반 단위를 중심삼고 행렬을 지어 움직이던 거와 마찬가지로, 가나안에서 정착하는 데도 그런 조직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거기 잘사는 풍토에 젖어 가지고, 사막지대에서 거지와 같이 살다가 와 가지고 먹고 사는 그 집을 중심삼고 아들딸한테 시집장가 보내고 그런 거예요. 그러다가 망했어요. 그걸 극복해야 돼요.

그래, 교회를 세우고 학교를 세워서 재교육을 못 했다구요. 40년 광야시대가 지나고 이제는 재교육할 때가 왔어요. 그래서 반을 중심삼고 정착할 수 있는 때예요. 천지부모 통일안착 생활권대회예요. 이제는 정착이에요. 이스라엘 민족이 열두 지파를 중심삼고 중동지역을 분배받던 거와 마찬가지로 분배받는 거예요. 분배받는데 나라를 중심삼고 분배가 되지 않았어요. 남의 나라이니 덧붙여서 된 거예요.

이제는 세상에 주인이 없어요. 세상 나라에 주인이 없다는 거예요. 싸움만 하고 다 부패한다는 거지요. 섭리국가인 한국?일본?미국이 제일 어려운 때에 왔어요. 누가 손을 못 대요. 선생님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통반격파, 정착해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아들딸이 있어야 가정, 나라, 세계가 나와

자기 처소를 중심삼고 정착해야 돼요. 정착해서 살아야 돼요. 사는 데는 가정과 더불어, 친족과 더불어, 일족과 더불어, 일국과 더불어 살아야지요? 출발이에요. 그러니 통반격파! 사탄이 그걸 지금까지 몰랐다는 거예요. 북한의 첩자들이 들어와서 여자들의 스커트 안에 숨어 산다는 거예요. 이제 완전히 드러나요, 사상무장을 하니까. 밥 먹고 이 놀음을 한 3년 동안 해보라구요. 빨갱이들이 어디 가서 숨어 있어요? 다 드러나지요.

당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어요. 그러니 초당적이에요. 이것(눈)이 당이 있나? 둘이 싸워요? 코가 둘이 싸워요? 귀가 둘이 싸워요? 입이 둘이 싸워요? 손이 둘이 싸워요? 몸 마음이 싸워요? 사탄이 이렇게 만든 거예요. 개인주의! 알겠지요?「예.」

정착하는 데는, 심는 데는 남자 여자 둘이 하나돼 가지고 심어야 가정의 씨가 되는 거예요. 여자는 여자대로 남자는 남자대로 싸움하는 데 심으면 되겠어요? 거기서 아들딸을 낳아 놓으면 원수예요. 둘이 칼부림하고 싸우는 거예요. 심각한 거예요. 통?반에서 자기들이 씨를 심는 데 있어서 몸 마음이 하나된 남편과 몸 마음이 하나된 여편네가 하나돼 가지고 부모와 자식이 하나돼 가지고 심어야 돼요. 자식이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자식이 하나되는 것, 자식을 기를 때는 자기가 부모 되기 전에 아들딸 입장에서 타락한 세상에서 싸우던 것을, 싸움을 가르쳐 줘서는 안 돼요. 결혼해서 싸워 가지고 아이들을 울리고, ‘엄마 아빠, 싸우지 말라!’고 대성통곡하고 별의별 비참한 일이 벌어지는 거기에 하나님이 정착할 수 있어요?

씨를 심어야 돼요. 3대예요, 3대.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세 가정이 하나돼야 돼요. 왜 3대냐? 하나님이 1대, 아담 해와가 2대인데 3대가 없어요. 3대가 없으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하나님도 아담 해와를 가졌다 하더라도 그 역사에 자기 가정이 성립할 수 없어요. 가정이 성립 안 된다구요. 1대 할아버지, 2대 어머니 아버지, 1대 할아버지의 아들딸이 어머니 아버지가 됐지만, 어머니 아버지가 아들딸이 없으면, 손주가 없으면 끝이 나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니 생명이라는 것은, 부모의 사랑과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체라는 것은 1대 것이에요. 핏줄이에요, 핏줄! 아들딸이 있어야 가정이 나오고, 나라가 나오고, 세계가 나와요. 천리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게 원칙이에요. 공식이 되어 있어요. 그 공식을 버려 가지고 될 수 있어요?

여자 혼자 살겠어요? 그것은 일대로 끝나요. 희생물이에요. 희생물보다도 기생충이에요. 만물을 희생시키고 긁어먹고 씨도 안 남긴 게 아니냐 이거예요. 3대를 거치지 않으면, 손자를 못 가진 사람은 절대(絶代)가 된다구요. 알겠어요?「예.」할아버지 목적, 아버지 목적, 아들 목적은 자기 아들딸, 손자가 없으면 끝장나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손자 손녀를 못 가졌던 원통한 사실!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손자 손녀를 가질 수 있고, 가정도 가질 수 있고, 나라와 세계를 가질 수 있고, 하늘땅의 이상은 다 가질 수 있었던 것을 사탄 때문에 타락해서 3대를 그어 버렸어요. 아담이 타락해 가지고 핏줄이 달라졌으니 그 아들딸이 사탄의 새끼밖에 될 게 있어요? 완전히 하나님이 고독단신이 된 거예요. 그것이 관념이 아니에요. 사실이에요. 그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타락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가져왔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영적 3대와 육적 3대의 씨를 심지 않으면 안 돼

혈대(血代)를 끊어 놨어요. 천사장이 해와하고 하나되어 인간의 핏줄을 만들어 놨는데 하나님의 핏줄은 어디 갔나? 본국 왕족의 핏줄을 잘라 버리고 마적단이 와서 핏줄을 옮겼다는 거예요. 그게 하늘나라를 파괴한 거예요. 멸망시킨 거예요. 싸움판이 돼 가지고 수백 나라가 될 수 있어요? 타락 안 했으면 한 나라밖에 없어요. 거기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여러분은 반! 반에서 몸 마음이 하나되고, 여편네하고 아들딸을 중심삼고 3대가 심지 못하면 그 가정은 죽어요. 없어요. 천국에 갈 수 없다구요. 하나님도 3대를 못 가진 게 한이지요? 여러분도 3대를 못 가지면 한이에요. 횡적으로 1대, 2대, 3대예요. 아무리 1대 2대가 있더라도 손자가 없으면 다 끊어지는 거예요. 다 끊어지지요? 끊어지나, 안 끊어지나?「끊어집니다.」

*그러니까 3대가 제일 중요한 거예요. 그 3대가 연결 안 되면 가정이 지상에서 끊어져요. 알겠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3대를 못 가지면 없어지는 거예요. 나나 마나 기생충이에요. 천지에 피해를 입히고 가는 거예요. 그러니 어머니 아버지는 아들딸을 잘 길러야 돼요. 할머니 할아버지는 영계를 대표하고, 어머니 아버지는 지상을 대표하는 거예요. 두 세계의 부모를 중심삼고 핏줄을 연결시키는 할아버지가 되기 위해서는 손자가 있어야 되고, 아버지가 영계의 핏줄을 연결시키려면 할아버지와 손자가 핏줄을 연결시켜 줘야 돼요. 이게 공식이에요. 단위예요.

*이게 제일 중요한 공식이에요. 어느 누구도 그 공식을 바꿀 수 없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누구든지 3대가 없으면 사라져요. 3대인 손자가 없으면 그 가정은 사라지게 된다는 거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미국 간나들은 독신생활을 해요. 도적놈의 새끼들! 프리 섹스가 어디 있어요? 모르니까 그런 놀음을 하지요. 잠을 잘 수 있어요? 알겠어요?「예.」

반에 들어가서 심어야 돼요. 반을 점령해야 돼요. *그 반이 자기의 정착지예요. 거기에 가정의 씨를 심어야 됩니다. 완성된 남편과 아내라는 씨로부터 참다운 아들딸과 손자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그렇게 3대가 연결되지 않으면 가정이 지상에 세워질 수 없습니다. 그렇지요?「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핏줄이에요, 핏줄! *가장 중요한 것이 핏줄인데, 어떻게 그 핏줄을 지그재그가 아니라 똑바로 연결시킬 것이냐?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여러분이 복귀해야 돼요. *하나님의 혈통을 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어떻게 내 가정을 하늘과 연결시켜서 2세를 심을 것이냐? 거기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와 천국의 백성이 나오는 것입니다. 혈통을 연결시켜야 그렇게 되는 거예요. 확실하게 알아야 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통반격파, 해봐요.「통반격파!」여러분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3대가 해 가지고 그걸 하나 만들어야 돼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가 그 목적 아니에요? 부정할 도리가 없는 거예요. 또 영계에 가 보면 그게 틀림없기 때문에 그것을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3대를 중심삼고 둘이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둘이 되어서 나오고, 여기서 또 이렇게 나오고, 여기도 이렇게 돼 가지고 나와야 돼요. 여기 둘이 되고 나와야 3대가 되고, 여기에 또 하나가 없어졌어도 이렇게 돼 가지고 나와야 3대가 되는 거예요. 그래야 핏줄이 연결된다구요. 알겠나?「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받아야 돼요. 할아버지는 영계, 어머니 아버지는 지상세계예요. 어머니 아버지는 지상세계의 왕이고, 할아버지 할머니는 천상세계의 왕이에요. 두 왕의 사랑을 받는 것이 손자예요. 자기 아버지보다도 할아버지의 사랑이 더 귀한 거예요. 영계의 사랑을 받아야 되거든. 지상 사랑까지 둘 다 받아야 사람이 완전해지는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될 수 있어요.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 그것이 아니라는 녀석은 저나라에 가 보라구요. 갈 데가 없어요. 똑똑히 알아야 돼, 이놈의 자식들!

그래서 통반격파! 영적 3대와 육적 3대의 씨를 심지 않으면 안 되겠다 이거예요.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미국의 백성이라고 자랑하지 말라구요. 일족과 나라를 망치는 패거리는 사탄 패거리다 이거예요. 개인주의가 어디에 있어요? 악마의 계대를 이어서 악마의 왕초가 돼 버리는 거예요. 영계에서는 국물도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4대 성인도 선생님의 말을 듣지 않으면 안 돼요. 선생님이 다 축복해 주지 않았어요? 축복해 줘서 양자격이 되어서 해결해 줘야 된다구요. 여러분도 그래요. 천국에 들어갈 사람이 없다구요. 무슨 대학원을 나오고 미국 국민이라고 해도 똥개가 되어서 지옥에 다 가게 되어 있어요. 알겠나?「예.」

회개하고 반성하고, 선생님 이상 고생해야 돼요. 선생님은 사탄하고 싸웠지만 여러분은 세상하고 싸워야 돼요. 선생님은 사탄하고 싸우고 또 하늘땅하고 싸워서 이겼지만, 여러분은 세상하고 싸우는 거예요. 선생님이 싸우게 되면 상처가 있기 때문에 여러분 나라는 여러분이 구해야 돼요. 알겠어요?「예.」통반격파!

훈독회를 했으면 통반격파해서 심어야

자! 이게 중요한 거예요. 통일세계에 대한 책(≪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이에요. 966페이지지?「예.」그 페이지가 전부 다 통일세계요. 타락한 세계는 절대적으로 다 환하게 따루어야(외워야) 돼요. 선생님이 이렇게 얘기한 것이 그냥 그대로 머리로 생각해서 한 것이 아니에요. 하늘나라의 프로그램이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알맞게끔 교시한 거라구요. 이걸 함부로 대했다가는….

저것을 왜 함부로 대해요? 학생으로 말하면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대학원이 아니라 박사코스와 마찬가지라구요.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박사코스예요. 여기에서 학점을 따야지, 자기 생각으로 될 것 같아요? 천야만야한 벼랑에서 떨어져서 흘러가 버리고 말지요. 자기 주장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뭘 알고, 무엇 되고, 다 집어치워요. 그것은 아무 소용 없어요. 여기서 새로이 훈련해야 돼요. 알겠나?「예.」독재가 아니에요. 완전히 알면 그렇게 하게 되어 있어요. 자!

『……여러분은 통일사상을 가지고 통반격파를 위한 선봉장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통일교회 내에서도 정예부대라고 할 수 있는 능력 있는 강사들인 것을 알기에 일선에 내세워 중차대한 일을 맡기게 된 것입니다.』

맡긴 게 누구예요?「아버님입니다.」그래서 여러분을 제일로 만들려고 하잖아요, 조직을 만들어서? 훈독회를 했으면 통반격파해서 심어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심어야 된다구요. 심는 데는 혼자는 못 심어요. 부처끼리예요. 부처끼리 가지고도 안 돼요. 아들딸, 사위기대가 돼 가지고 심어야 된다구요. 이게 하나 못 되면 자기가 3대를 못 가져요. 손자를 가질 수 없지요? 아들딸을 축복해서 3대를 갖지 않으면 여러분도 핏줄이 끊어지잖아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도 그래요. 세계적 아들딸을 만들려고 나라를 넘어서 별의별 수욕을 당한 거예요. 120개 국가 이상의 나라를 허덕이면서 아들딸을 만들어서 3대를 보기 위한 거라구요. 그거 축복해서 무슨 이익이 나요? 하나님이 이익 나고 참부모가 이익 나겠기 때문에, 그래서 이 땅 위에 사탄세계에서 찾아오겠기 때문에 그러지요.

일본 사람이니 한국 사람이니 없어요. 천일국을 중심삼고 이제는 천일국 사람이라고 하기 전에 일본 사람이니 미국 사람이니 똥개 같은 얘기를 하지 말라구요. 앞으로 후려갈길 거예요. 나라 간판을 붙였으니 나라 조직을 해야지요. 통반격파를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천일국을 선포했으니 책임 소행을 못 하게 된다면 역사의 규탄을 받아요. 한 게 뭐냐 이거예요. 암만 잘 했으면 뭘 해요? 심어서 뿌리를 박지 못하면 부평초가 돼 가지고 밀려가는 거예요. 이제는 정착시대에 왔다구요. 통반격파! 자!

3대 가정권

『……여러분이 일선에서 싸우는 선생님과 같은 자리에 미치지는 못할지라도 통?반을 중심삼고 눈물의 고개를 넘어서 정착하여야 합니다. 타락한 운명, 여기 저끄러진 이 비애의 운명을 타개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하늘이 협조를 안 합니다. 하늘이 여기에 움직이지를 않아요. 하늘이 떠납니다. 하늘이 떠나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미국 놈들이 축복받아 가지고 자기들 멋대로 했으면…. 거기서 하나님이 바라는 3대, 선생님의 아들딸보다도 훌륭한 아들딸을 바랐던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을 고생시키고 다 그런 것이 그런 목적이 아니에요? 선생님은 2차대전 이후에 뜻이 어긋남으로 말미암아 가정을 버리고 아들딸도 대하지 못했어요. 광야에 버려 두고 별의별 희생될 것을 알면서도 그런 거예요. 가인을 수습하지 않고는 자기 일족을 수습할 수 없어요. 선생님의 역사를 알아보라구요, 그랬나, 안 그랬나.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장사하기 위해서 미국에 왔어요? 피살을 다 퍼붓고 통일교회 전세계의 식구를 희생시켰으니 그걸 탕감해야 돼요. 제2이스라엘이 되라고 그 놀음을 한 거예요. 선생님과 통일교회에서 책임을 다 했지만 미국이 그 놀음을 못 할 때는 전부 다 빼앗겨 버려요. 잃어버린다 이거예요. 공산당이 빼앗아가요. 지금 그렇잖아요? 중국과 소련이 미국보다 앞설 수 있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통반격파!「통반격파!」

3대를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 여편네 아들딸이 문제가 아니에요. 3대를 갖추어야 돼요. 어머니의 강연문(‘평화의 근원은 하나님’)에도 이 말이 나오지요? (강연문을 뒤지심) 여기에 나오는구만.

“위로는 1대의 위치에 있는 조부모를 하늘처럼 모시고 2대 되는 부모님 앞에 절대복종하면서, 3대의 입장에 선 자녀들은 절대 부부를 이루어 자녀들을 죄 없이 순수하게 양육하여 한 가정에서 3대 가정권을…” 3대 가정권이에요. 할아버지 가정, 어머니 아버지 가정, 여러분 가정! “세우게 되면 하늘은 그 가정과 영원히 함께 하게 됩니다.” 거기서 비로소 하나님이 심은 씨가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와서 정착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게 패턴이에요.

“하나님의 대상인 내가 하나님보다 높을 수 있는 가치를 지닌 것을 찬양할 수 있는 자아발견뿐입니다.” 하나님보다 높을 수 있는 가치를 지닌 것을 찬양할 수 있는 자아발견뿐이다! 어떻게 하나님보다 높아져요? 이게 무슨 말이에요? “하나님의 대상인 내가 하나님보다 높을 수 있는 가치를 지닌 것을 찬양할 수 있는 자아발견뿐입니다.” 그게 무슨 말이에요? 하나님보다 높을 수 있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완성시키는 것은 아들딸이에요. 아들딸이 완성시키는 거예요. 아버지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들딸이 있어야만 돼요. 아들딸이 없으면 아버지가 안 돼요. 남자를 완성시키는 것은 여자예요. 남자를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여자예요. 남자 혼자 사랑의 주인이 못 돼요. 이 말은 뭐냐 하면, 하나님이 아무리 천지를 창조했더라도 아들딸이 하나님을 완성시킬 수 있는, ―타락해서 안 됐으니까 지금 현재 하나님보다 높아져야 된다는 거예요.― 완성시킬 수 있는 자아를 발견하는 데서만이 모든 것이 끝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아버지 어머니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핏덩이 같은 아들딸을 낳음으로 말미암아 아버지 어머니가 되지, 핏덩이 아기가 없게 되면 아버지 어머니라고 할 수 있어요?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아들딸이 없게 된다면 하나님이 미완성이니 완성시킬 수 있는 그 이름은 내가 가졌기 때문에, 하나님을 같은 자리에 높이 세울 수 있는 놀음을 하는 것은 나니까 자기가 하나님을 높이 세울 수 있는 자리를 찬양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전부 다 이 내용을 환하게 알아야 돼요. 물어 보면 답변도 못 하고 뭘 하느냐 이거예요. 시험 치면 빵점이 돼요. 알겠나?「예.」스리 제너레이션(three generation; 3대), 해봐요.「스리 제너레이션!」없으면 안 돼요. 실패예요, 실패! 미국 사람들이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시고 사나? 모시고 안 살면 내가 할머니 할아버지가 돼 가지고 아들딸을 중심삼고 내 3대를 책임지는 거예요. 할아버지 어머니는 없었더라도 이제부터 그 놀음을 하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자리잡아 줬으니 1대조 2대조 3대조를 중심삼고 3대를 갖출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3대를 못 갖추면 천국에 못 들어가요. 알겠나? 똑똑히 알라구, 이 쌍것들아! 4대 성인들이 괜히 참부모를 존경하는 거예요? 내가 축복 안 해주면 3대가 없어요. 그렇지요?「예.」여기에 다 걸려 있는 거예요.

3대를 심으려면 통?반을 찾아가야

축복받고 함부로 살고 대학을 나왔다고 자기 멋대로 해보라는 거예요. 3대를 자기 이상 길러야 돼요. 하나님이 바라는 효자, 하나님이 바라는 충신?성인?성자보다 나은 아들딸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아니까 가르쳐 줄 수 있어요. 모르는 것이 아니에요. 다 알지요? 선생님이 가르쳐 준 내용이 있으면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걸 다 알고도 남아요. 타락이 어떻게 되었다는 근본서부터 다 알아요. 알면서 그걸 이루지 못한 녀석은 낙제꽝이지 별수 있어요?

심각한 거예요. 아는 선생님이 심각해서 미국에 와서 천대받으면서 34년이에요. 예수님이 34세에 로마에 평화대사를 못 보낸 거예요. 선생님은 80세에 평화대사를 중심삼고 하늘나라와 지상 나라에 대사를 보내서 세상의 악당들도 몰아낼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사탄이 꼼짝못하게 포위해서 추방하기 위한 준비를 다 해 놓은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이에요. ‘천일’은 두 사람이 하나된다 이거예요. 천일국(天一國)은 두(二) 사람(人)이 하나(一)된 나라(國)예요. 천일국 두 사람, 전부 다 쌍쌍이 돼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천일국 백성이 안 돼요. 자기 사랑의 원수를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천일국 백성이 못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사랑의 원수인데, 하나님의 원수 되는 것을 알았는데 내 자체에 있어서 아내를 빼앗기더라도 그걸 사랑해야 된다구요. 아내를 축복해 줘서 넘겨줘야 돼요. 그러지 못한 사람은 하늘나라에 못 들어가요. 그게 말만인 줄 알고 있어요? 정신차리라구요. 알겠어요?「예.」

세월이 참 빠르다구요. 언제 일생을 지냈는지, ‘아이쿠 머니나!’ 다 청산 못 짓고 가면 어떻게 할 테예요? 지금 여러분이 갖고 있는 재산, 모든 것을 전부 다 팔아서라도 3대의 아들딸이 자기보다 몇 배 훌륭하게 돼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세계에 다리를 놓고, 영계에 다리를 놓고, 영계를 알아야 되고, 세계에 친구들을 많이 가져야 될 것 아니에요?

이거 얼룩덜룩한 사람들, 얼마나 말 통하기가 힘들어요? *이렇게 모일 때마다 문제가 되는 것이 언어입니다. 어떻게 그것을 해결할 거예요? 쉽지 않아요. 그렇지만 파더는 해결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한국 말을 배워야 된다는 것을 분명하게 얘기하는 거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시작하라구.

『여러분이 이 운동을 하는데 구두가 몇 켤레 떨어지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통?반장을 찾으려면 자동차로는 안 되는 거예요. 걸어가야 돼요. 구두를 몇 켤레 버리더라도 걸어다녀라 이겁니다. 땀을 흘리면서 하루에 세 번, 네 번 노크해 보라구요.』

통반격파가 필요한가, 안 한가?「필요합니다.」여러분 가정 3대를 심어야 돼요. 3대를 심으려면 통?반을 찾아가야지요. 미국의 맨 시골을 찾아가야지요. 자!

『……선생님이 지시한 모든 초점은 확실합니다. 통?반장, 남한에 있는 통?반장을 격파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느 한 사람이라도 반장이 되든가 통장이 되는 입장에 서야 하늘 앞에 기억되는 무리가 될 것입니다.』

할아버지가 동장이 되면 여러분은 통장이 되고, 그 다음에 여러분 아들딸은 반장이 되는 거예요. 3대예요. 도시는 반?통?동이고, 시골은 반?리?면이에요. 3대예요. 할아버지는 면장이 돼야 되고, 그 다음에 여러분은 이장이 돼야 되고, 여러분 아들딸은 반장이 돼야 돼요. 이게 한 카테고리예요. 그러면 한국의 조직을 중심삼고 면장 이하 전부 다 하게 된다면 대통령이든 장관이든 거기에 들어가게 돼 있어요. 한 소속이 돼 있어요. 야당이 있을 수 없어요. 여당이 있을 수 없어요. 알겠나?「예.」

그러니까 그것만 해결하면 나라가 다 해결돼요. 그 가운데 공산당이니 민주주의자가 있으면 이론적인 투쟁을 해 가지고 영계를 가르쳐 주면 다 싹쓸이되는 거예요. 영계를 안다면 싹쓸이된다구요. 지금 여러분이 뭘 몰라서 그래요. 영계에 대해서 몰라요. 미국 애들 멍청이 같은 녀석들이 ‘영계, 아이구! 우리 미국 사람을 중심삼고….’ 미국 사람을 중심삼아? 하나님을 좋게 하기 위한 것이지, 미국 놈을 좋게 하기 위한 거예요?

양창식이니 마이클 젠킨스니 무엇이니 미국 사람…. 내가 미국을 배우러 왔나? �! 침 뱉으러 왔어요. 버리러 왔다구요. 새로운 미국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왔어요. 망하는 미국이 아니라 천국 가는 미국이에요. 자! (훈독 계속) (훈독 도중 녹음이 끊김) *

천지를 부활시키는 어머니가 되라

(승리 축하 케이크 점화, 커팅, 일본 도쿄 현지와 케이크를 화상으로 주고받으심) (꽃다발 증정) (예물 봉정) (유정옥 회장의 보고)

*이번에 일본의 열두 군데에서 대강연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 오늘밤의 도쿄대회는 일본을 대표한 것이었습니다.

어머니 나라는 하나밖에 없는 거예요. 그래서 어머니가 일본에 가서 대표적으로 열두 군데에서 말씀을 했으니까 누구든지 그 말씀대로 살게 되면, 하나님의 나라, 지상천국?천상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은 당연한 결론입니다. 다시 말해서 일본의 1억2천5백만이 하나되어서 그 길을 따라가면 천지의 모든 것을 낳아서 부활시키는 어머니 나라로서의 책임을 다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특히 이번에 여자들이 앞장서서 평화대사들로 선발된 것은 역사적이에요. 지상의 사건보다는 영계의 사건으로서 기억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들이 앞장서서 타락 이전의 기준을 세우겠다고 결심하고 일색(一色), 하나의 컬러가 되어서 일본 국민을 하나님 편에 봉헌하게 되면 세계의 중심국가가 될 것입니다. 그 목적을 이룰 수 있도록 모두 다 일심 일체가 되어서 그 방향으로 전진, 박진할 것을 선생님은 바라고, 세계의 모범적인 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모두 다 얼굴을 보면 미인과 미남자들이 모여 있어서 하나님도 기뻐하시며 축복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본 만세!’를 하고 전진해 주기를 바라겠습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박수)

「감사합니다. (어머님)」엄마도 수고했어요. 엄마도 수고했지만 나도 밤잠 못 자고 코디악에서 새벽 한 시에 일어나서 자지도 못하고 바다에 나갔다 들어오고, 그렇게 사니까 세상이 바꿔졌다구요. (웃음) 그러니까 바꿔지게끔 한 사람이 어머니이니만큼 어머니도 더 일층 하늘 편에 가까워진 어머니로서 나타나기를 고대하고 있는 코디악의 식구, 지금 웃으면서 기뻐하는 마음을 받아 주기를 바라겠어요. 빨리 오세요! (박수)

엄마도 좋아한다!「아버님, 6백 명에 가까운 식구들이 축승회에 모였습니다. (유정옥 회장)」그것 안됐구만. (웃으심) 선생님이 일본에 못 갔지만 선생님은 여기서 만나는 것이 일본에 가 있으나 여기에 있으나 보는 것은 다 마찬가지이니, 그렇게 알고 만난 기쁨을 같이 나눠 줬으면 반갑겠어요. 자, 그러면 축승회! 축하의 노래를 해요. (축승회 계속)

(경배) (만세삼창) *

강하고 담대하라

이제는 훈독회 해야지요?「예.」바쁘구만. 훈독회를 하자구요. 훈독회 시작하자.「천일국 2년 2002년 8월 29일 새벽입니다. 참부모님을 모시고 경건한 마음으로 훈독회를 하겠습니다. 모두 피곤하겠지만 졸더라도 눈을 뜨고 조십시오. (김효율 회장)」피?곤! 해봐요.「피?곤!」달?아?난?다!「달?아?난?다!」자, 달아난다고 했어요. (웃음)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7장 제3절 ‘교학통련과 향토학교’부터 훈독)

『……앞으로는 무니의 세계가 될 것이고 하나님과 참사람만 남게 될 것입니다. 참사랑이 통일교회의 목적이요, 통일교회의 이상입니다.』

*어떻게 사람을 컨트롤할 수 있느냐? 먼저 완성된 기반 위에서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사람이라구요. 사람이 문제라구요. 자!

『……그것도 일종의 군대입니다. 문제가 일어날 때는 총만 들면 군대가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이 총 메고 그렇게 할 수는 없지만, 자치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무장을 함과 동시에 군대가 되어야 합니다. 향토군인이 있잖아요? 민방위교육을 하지요? 그런 민방위 조직권 내에 들게 해 가지고 특수훈련을 시키는 거예요. 현역군대에 뒤지지 않게끔 훈련해야 되겠다 이겁니다.』(영어로 약 40분 동안 말씀하셨으나 녹음 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함)

「계속해서 읽을까요?」그거 절대 필요한 거예요. 통일천하, 앞으로 여러분의 나라, 여러분이 살 수 있는 생활, 하늘의 프로그램을 전부 다 가르쳐 준 거예요. 적당히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몇 시야?「‘가나안 복지로 가는 2세들의 자세’입니다.」가나안 복지, 그거 읽어야 돼요. 가나안 복지에 40년 후에 들어간 다음에 가나안 7족에게 들어가서, 미국에 가서 살겠다고 해서 먹고 사는 것이 편리하다고 가겠다고 하는 것은 다 망하는 거예요. 어려운 광야생활보다도 더 어렵더라도 건국 용사의 책임이 있어요. 나라를 찾는 거예요. 하늘땅을 찾는 거예요. 개인 신앙이 문제가 아니고 가정이 문제가 아니에요. 하늘땅을 찾을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이제 7월 초하루부터 세 번째로 동원되게 돼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어머님이 여자들을 규합해서 어머니를 중심삼고 평화대사로 임명해서 남자들을 끌고 가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자!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지에 40년 전에, 요단강가에 전부 다 40년 전에 왔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40년씩 걸려서도 요단강가에 왜 못 왔어요? 그것은 믿음이 부족하고, 자기를 위하여 인도하는 하나님의 본연의 뜻과 일치가 안 됐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은 그 기준이 차기를 바랐는데 40년을 가 가지고도 안 되니, 일대의 선조들을 전부 다 독수리 밥이 되게 하는 한이 있더라도 2세를 구하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미국에 와서 40년 동안 일했는데, 그것을 안 따라가면 안 돼요. 마찬가지라구요. 광야생활을 한 거예요.

『……우리는 강하고 담대해야 되겠습니다. 강하고 담대해야 되겠다구요. 하나님께서는 망국지비운을 맞이한 이스라엘 민족을 수습해 가지고 이스라엘 입국을 앞에 놓은 여호수아와 갈렙을 놓고, 모세가 죽은 후에 그들 앞에 인계하시면서 말하기를 강하고 담대하라고 명령했습니다. 강하고 담대하라고 명령했다구요.』

강하고 담대하라! 강하고 담대해야 돼요. 선생님이 미국에 와서 강하고 담대했어요. 미국에 와서 30여년 동안 핍박을 받고 별의별 일을 다 당한 거예요. 감옥에 갈 걸 생각하고 와서 싸운 거라구요. 자!

『……오늘날에 있어서도 2세를 중심삼고 통일운동을 하지 않으면 모세 때와 같이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선생님이 대학가를 중심하고 2세들의 교육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전에 한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Lasting Love Conference)를 알아요? 그 준비예요. 세계적으로 40개국이 동원돼 가지고 유명한 대학들의 교수들을 중심삼고 한 거예요. 자! (훈독 계속)

「더 계속할까요? 그것은 끝났습니다.」그 다음은 뭐야?「향토학교입니다.」향토학교 그거 읽으라구.

『……조상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낯선 서울에서 누구를 찾아가고 무엇을 통해서 정을 느끼고 사랑을 나눌 수 있겠습니까? 공부하고 출세한 것은 자기만의 일이지 부모의 것은 아닌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계를 복귀시키고 영계의 협조를 얻어 후대가 갈 수 있는 전통적 기반을 세워야 합니다.』

영계 복귀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하고 영계를 알아야 돼요. 거꾸로 내려간다구요. 자!

『……이 원흉을 대표한 남자 인민군대들을 우리 통일가의 여자들이 중심해서 완전히 쓸어 버리고도 남을 수 있는 신념과 사상으로 무장해 가지고 나가는 날에는, 남자들은 악한 원수의 남자들이 망해 넘어지는 것을 보고 장단 맞춰 춤추며 좋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사상의 귀결점이에요. 여자들이 삼팔선을 맡아야 된다구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쌍을 엮었어요. 쌍 아니에요? 엮어야 할 쌍이 아니고 못된 쌍의 쌍년이 됐다구요. 이제 그래서는 안 돼요. 쌍놈의 새끼들을 다 청산하고, 지금 때에 쌍년이 아니라 좋은 년이 돼야 된다구요. 탕감복귀! 자! (이후 말씀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

천부주의에 대해 가르쳐라

오늘은 천부주의를 선포할 때 했던 말씀을 훈독하라구. 몇 명이야? 수련생들 왔나, 효율이?「예. 왔습니다.」몇 명이야?「팔십에서 백 명쯤 됩니다.」이번 어머님 대회 때 천부주의가 마지막 주의라고 해서 결말을 지었어요. 읽어요. (‘천부주의 선포’ 제1주년 말씀 훈독)

천부주의 선포만이 이 세계를 지도할 수 있다

『……민주주의라는 것은 사상과 이상이 아니고 정치제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칸셉이 없기 때문에 마음대로 동서남북으로 막 돌아갑니다. 앞으로 백인만 미국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 보장이 있습니까? 마피아도 대통령이 될 수 있습니다. 마피아의 대표가 승리하면 그 마피아의 대표는 미국의 대통령이 되는 것입니다. 공산주의자도 별의별 술수를 다 써서 선거에서만 이기면 대통령이 되는 것입니다. 도적놈이 대통령이 되면 도적놈 족속이 되어야 됩니다. 하나님은 민주주의가 말년에는 망할 수밖에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형제주의는 없어지는 것입니다. 거기는 사랑이 없습니다. 무자비한 투쟁입니다.』

이것 해야 돼요. 이거라구요. 이 사상이 꽉 차 있어야 돼요. 천부주의를 설정했으니 팔정식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포한 것을, 8단계를 넘어서는 거라구요. 우리는 저것을 품고 뒤넘이쳐야 돼요. 이번에 14회지요? 14회고 그래서 한국?일본?미국의 대표들이 모여 가지고 바다에서부터 점령해 들어간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이제 사냥을 가야 돼요. 우리가 1970년대에 한국의 높은 산을 안 다닌 데가 없잖아요? 그래 가지고 바다로 나간 거예요. 산에 올라갔다가 육지를 환원하고, 바다, 해양까지 환원식을 다 했지요?「예.」창조세계 전체, 그 다음에는 4대 심정권 환원식까지 발표했다구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천부주의가 나서기에 거리낌없게끔 기반을 다 닦았다는 거예요. 그것도 딱 14회예요. 알겠나?「예.」

천부주의라는 것이 막연하잖아요? 천부주의! 해봐요.「천부주의!」그 주인이 돼야 돼요. 천부주의의 주인이 돼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참부모를 모시고 이 우주 전체의 갈 길을 닦아야 돼요. 여러분의 나라 나라마다 막혀 있어요. 그걸 전부 다 유엔과 협조해 가지고 풀기 위한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이제는 유엔도 믿을 수 없어요. 유엔도 믿을 수 없고, 미국도 믿을 수 없고, 일본도 믿을 수 없고, 한국도 믿을 수 없어요. 그러니까 믿을 수 있는 주인이 없는 나라에서 뭘 반대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천일국을 발표하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사탄세계에서 천일국을 발표하다니! 사탄이 가만히 있겠나? 일시에 불살라 버리고 별의별 놀음이 벌어질 텐데, 주인이 없으니, 주인 될 수 있는 자리를 잃어버렸으니까, 참부모밖에 주인이 없으니까 그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는 파괴가 아니라 보호해야 돼요, 모든 전부가. 하나님도 사탄도 만물까지도 이제는 참부모의 기준을 연결시켜야 탄식권을 해방하는 거예요.

그런 입장의 때가 왔기 때문에 천부주의 해방시대를 선포한 거예요. 어머니의 이번 연설 내용이 그렇지요?「예.」천부주의 선포만이 이 세계를 지도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런 사상에서 그런 거예요. 오늘 말한 내용이 들어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것으로 원고를 만들 수 있게끔 하나를 짜놓으라구. 알겠어? 그냥 그대로 해서 날 갖다 줘요. 자!

천부주의를 책임질 수 있는 용사들을 만들어 날려 보내야

『……일단 참아담이 나오게 되면 모든 미국 여자들이 환영할 것입니다. 지금의 남자들은 타락한 아담의 후손들입니다. 여자들도 마찬가지로 타락한 해와의 딸들입니다. 전부 타락한 것들입니다. 그런 것은 모두 사탄 편입니다. 그런 것들이 태산같이 쌓여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좋아할 까닭이 없습니다. 쳐서 박살을 내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형제권 복귀라는 말이 필요합니다.』

형제권을 복귀해야 돼요. 그 갈 길을 세밀히 얘기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앉아 가지고 세월 보내서는 안 돼요. 사탄보다도, 하나님보다도 더 설레야 돼요. 이번에 결심해야 돼요. 바다에 나가서 열두 시까지 한 시까지, 어제는 열한 시까지 낚시질한 거예요. 좋아요, 싫어요?「좋습니다.」빨리 돌아오고 싶지요? 돌아오려면 자기 책임량을 해야 돼요. 그게 얼마나 힘든가 생각해 보라구요.

며칠 걸려서 하루 책임량을 한다고 생각할 때, 우리 마음으로 하늘 앞에 빚지고 그걸 갚겠다는 탕감의 마음이라도 가져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3국에서 괜히 오라고 그런 것이 아니에요. 여기서 천부주의와 결탁을 지어 가지고 그 주의를 책임질 수 있는 용사들을 만들어 날려보내야 된다구요.

천부주의를 모르잖아요? 어머니 말씀 가운데 천부주의가 뭐인가 내용이 다 설명되어 있다구요. 알겠나?「예.」그걸 이번에 인수해 가지고 가야 돼요. 이 자리에, 꼭대기에 앉아 가지고 하나님 입장으로 ‘부모주의를 따라와라!’ 하니 ‘따라가겠다!’ 해서 부모의 자리에 대신 가야 심판할 수 있는 거라구요. 자!

『그래서 형제권 복귀라는 말이 필요합니다. 그것을 누가 하는 것입니까? 미국 정부가 하지요? 아닙니다. 미국 교회가 해요? 아닙니다. 누가 하는 것입니까? 아담이 합니다. 아담이 해야 됩니다. 하늘에서 오는 메시아가 종적인 칸셉을 가지고 지상에 오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종적인 칸셉이 없습니다. 지금 미국 국민이 종적인 칸셉을 가지고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들은 하나님도 잃어버리고, 교회도 잃어버리고, 부모도 잃어버렸습니다.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린 상태입니다. 누구든지 내가 센터라고 생각합니다. 센터가 뭡니까? 센터가 어디든지 다 있는 것입니까?』

양창식에게 천부주의 내용을 읽으라고 해. 어머니가 강연할 때 말이야.「이번 미국 순회강연 때 이 천부주의 말씀을 읽어라 그 말입니까? (김효율 회장)」아니야. 어머니를 모시고 다니려면 그것을 전부 다 알고 그런 관계를 개척하라는 거야.

영계 뭐 해 가지고 이놈의 자식, 대가리를 젓고 있다는 거야. 알겠어요?「예.」세상에! 자기가 주인이에요. 절대신앙이 뭐고, 절대사랑이 뭐고, 절대복종이 뭐예요? 그것이 안 생겨 가지고는 자기는 영원히 고개를 못 넘어가요. 문을 못 들어간다구요. 무슨 뭐 선생님을 설득하려고 뭐 어떻고 어떻고…. 그런 것을 자기보다 내가 더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연락해 주라구.

「공식 프로그램에 넣어서 읽으라는 말씀입니까?」아니야. 자기가 그 마음에 철저해야 돼. 자기가 알아 가지고 전체를 돌아다니면서 어머니 대신 천부주의를 설명해 줘라 그거야.「예. 알겠습니다.」원고를 만들어 줘라 그거야. 알겠나?

이제는 이것을 들고 나가야 돼요. 들고 나가야 되겠나, 안 들고 나가야 되겠나? 황선조!「들고 나가야 되겠습니다.」유정옥!「예.」누구야? 누가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 대표인가? 네가 이번에 책임지는 거야? 요전에 네 매부가 책임졌지? 이번은 네가 책임지나?「이번 수련회는 김영준 회장이 책임지고 있습니다.」

천부주의 고개를 넘어가야 절대권

아담주의보다도 천부주의예요. 아담이 천부가 못 됐지요? 아담은 아버지가 못 됐다구요. 아담주의 가지고 안 돼요. 두익사상 가지고 안 된다구요. 천부주의예요. 알겠어요?「예.」두익사상이 뭐예요? 아담주의 아니에요? 장자고 아버지고 그 다음에는 왕이에요. 장자(長子)?장부(長父)?장왕(長王)이에요. 아담이 그게 못 되지 않았어요? 최후에 가면 천부주의 세계에 못 들어간다는 거예요. 천부주의 고개를 넘어가야 절대권이에요. 알겠지요?「예.」

똑똑히 알라구요. 지나가는 손님으로 온 것이 아니라 주인 되기 위해서 왔다고 생각하라구요. 어렵더라도 숙명적인 과제를 풀고 있다는 사실! 그 답을 어디에서 찾느냐 하면, 자기가 죽고자 해야만 찾는다는 거예요. 자!

『……선생님은 무자비한 사람입니다. 부모를 버리고 처자를 버리고 나라를 버리고 일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형제권을 복귀하기 위해서 핍박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남자로서의 책임을 하고, 그 다음에는 남편으로서의 책임을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부모의 자리까지 나아가야 됩니다. 그것이 쉬운 줄 압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를 데려다가 기르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섭리역사에 있어서 그런 여자의 전통이 없었고, 자녀의 전통이 없었고, 가정의 전통이 없었습니다.』

완전히 깨졌지요? 얼마나 기가 막혀요? 4천년 동안 하나님이 그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가정복귀만 하면 한 코에 꿸 수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 메시아를 중심삼고 절대신앙해야 돼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했으면 순식간에 되는 거예요. 이스라엘 나라가 지상천국의 왕초가 되어 가지고 하늘땅의 모든 움직이는 것의 중심이 되었을 텐데, 망국지종이 됐어요. 유대인들이 차리고 다니는 것, 모자 쓰고 다니고 것을 볼 때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앞으로는 길가에 나타난 그것을 보고 치워 버리라고 소리를 치게 된다는 거예요. 모르니까 가만히 있지, 알게 되면 가만히 안 있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들도 그래요. 여러분이 아는 대로 그렇게 가다가는 길가에 나서면 젊은 몇 대 후손들이 ‘저놈의 자식들, 치워 버려라!’ 하는 거예요. 저주받을 수 있는 앞날에 팻말이 박힌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죽기 전에 넘어가야 돼요. 국경선을 넘어 가지고 나라를 이루어야 돼요.

그래서 천부주의를 미리 벌써 13년 전에 발표했어요. 그것을 여러분은 못 갔다구요. 선생님이 갔지요. 누구 저런 생각을 한 사람이 있어요? 지금에 와서 강조하는 거예요. 다 끝날 때가 되었기 때문에. 천지부모 통일안착 뭐예요?「생활권대회입니다.」그게 무엇인 줄 알아요?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때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천부주의예요.

이번에 어머니가 강연하는 주제가 천부주의예요. 결론이 그거예요. 영계를 움직이고 지상을 움직이는 것을 보게 되면 안다는 거예요. 영계를 믿지도 못하고 대가리를 저어 가지고 어떻게 주인이 될 수 있어요? 알겠나? 효율이부터!「예.」영계를 절대 믿어? 물어 보잖아?「믿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그거 못 믿는 거지. 그 따위 대답은 하지 말라구. 선생님 이상 되어야 돼. 배고픈 아이에게 어머니가 약을 주면 먹고 죽을 줄 알면서도 먹어야 된다구. 이놈의 자식들! 대가리 큰 녀석들이 앉아 가지고 전화질을 하고…. 모가지를 잘라 버려야 돼.

어제 저녁인가, 그제 저녁인가? 자기가 보고하는 것을 처리하는 것을 볼 때 기분이 좋았어?「반성을 많이 했습니다.」‘그렇게 안 해도 될 텐데, 왜 그러냐?’ 생각 안 했어? 물어 보잖아?「저희들 입장에서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반성도 많이 했는데 내가 물은 것에 답변하라구. 이놈의 자식들, 뒷골목에 대가리들이 가서 이러고 저러고 선생님을 평하고 앉아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그런 얘기를 할 시간이 없어요. 자기 갈 길이 바빠요. 일족을 해방시키는 것이 바쁘다구요.

원칙을 넘어서 원리가 설 수 없어

한국에서 들어와서 한국 사람들이 대가리를 반대로 돌려 가지고 그것을 갖다 주고 재료로 해서 선생님에게 훈시하겠어? 이놈의 자식들! 어머니도 그러면 안 된다구요. 이러고 저러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절대신앙이에요. 해봐요. 절대신앙!「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절대복종!」나는 하늘에 대해서 변함 없이 언제나 그랬어요. 일생 동안 별의별 짓을 다하면서도, 감옥의 죽을 고비에서 뒤넘이치면서도 하늘을 붙들고 그 심정을 위로하려고 했어요. 나를 믿어 달라고 했어요. 대가리를 젓고 그런 놀음을 하지 않았어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자기를 생각하면 떨어지는 거예요. 그건 추풍낙엽이라구요. 열매를 맺힐 수 있는 가을에 안 떨어져요. 중간에 떨어진다구요. 벌레 먹어 가지고 말이에요. 모가지를 쳐 버려야 돼요.

내가 그 사람들이 없으면 뜻을 못 이룬다고 생각해요? 자기들을 큰 자리에 세워서 지금까지 나왔으니, 끝까지 유종의 미를 위해서 기분이 나쁘더라도 1차, 2차, 3차로 넘어가게끔 참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철저히 알라구요.

우리 아들딸하고 손자, 3세를 내가 길러 가지고 써먹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책임자 자리를 20대 전후 사람에게 맡기게 되면 별의별 놀음도 할 것 아니에요? 그들에게 절대신앙할래요? 자기 손자 같은 아이들한테 말이에요.

여러분이 그렇잖아요? 선생님의 아들은 뭐 어떻고 어떻고 어떻고…. 자기들 때문에 그렇게 된 줄은 모르고 평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내가 선생님의 아들딸을 길러놓으면 여러분 자식처럼 그렇게 만들어 놓았겠나? 자기를 주장하다가 그렇게 돼 가지고 대가리를 젓고 다니는 거예요. 지금도 손 못 대고 있어요. 나라를 찾아야 돼요.

원리원칙이 있는데 원칙을 넘어서 설 수 있어요? 선생님이 그 고개를 넘고 모든 것을 자유 행동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 전에는 자유 생각하지 않았어요.

앞으로 일본 나라도 없어지고, 미국 나라도 없어지고, 다 없어진다구요. 사탄이 다 가져가요. 무슨 고생을 시켜서라도 뽑아 놓아다가 자리를 잡아 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한국도 마찬가지예요. 다 날아가 버려요.

그러니까 총생축헌납을 중심삼고 한 데로 모아 가지고 넘겨주려고 하는데, 그것을 원수시해서 대가리를 젓고 꼬리를 젓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원자폭탄이 아니라 수소폭탄을 던져 가지고 세포의 씨알머리도, 그 그림자도 보기 싫어할 수 있는 입장에 섰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천부주의니 무엇이니 결판을 내서 내가 경매에 부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어제 상에 놓았던 것을 다 치워 버렸나, 있나?「이 안에 다 보관해 놓았습니다.」오늘 다 나눠 먹고 나가는 거예요. 보따리에 싸서 집에 돌아가서 여편네라든가 자기 아들딸에게 먹이는 거예요. 선생님이 훈시해서 가져왔다 이거예요.

왜 상을 저렇게 많이 차렸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하라고 안 했어도 자기들이 한 모양이에요. 명령도 하지 않았는데 말이에요. 보자기를 놓고 물 한 잔 놓고 하지 않겠느냐 했는데, 있는 정성을 다해서 한 거예요. ‘그래도 기도하고 다 그러는 녀석들이 있는 모양이다.’ 해서 내가 고맙게 생각했어요. 어제는 앞으로만 다 먹었으니 오늘은 뒤에 있는 것, 과자들, ―이게 오래 갈 거라구요.― 다 먹으라구요. 깨끗이 다 치우라구요. 깨끗이 치우고 내일 여기를 내가 떠나도 괜찮아요.

이제는 바다에 선생님이 나가는 것을 좋아하지 말라구요. 하나님을 모시는 선생님이 ‘아이구, 하나님이 먼저 바다에 나오소!’ 그렇게 생각하고 했겠나? 바다에 나오지 않게 그런 놀음을 한 거라구요. 자, 마저 하자구. 얼마나 남았나?「3분의 1쯤 남았습니다.」읽어.

천부주의를 따루어서 자기의 주관이 되어야

『종족?민족?국가?세계의 전통도 선생님이 다 찾아 세웠습니다.

여러분도 모든 단계의 전통을 세워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나라의 전통을 세워야 돼요. 한국 놈들은 한국 나라, 미국 놈들은 미국 나라, 세계 193개국이 되는데 그 나라들을 전부 다 자기들이 찾아야 돼요. 그거 안 하면 빠지는 것은 다 떨어져 나간다구요. 알겠어요? 일등국가니 무엇이니 없어요. 하나님이 축복했으면 다 구원되는 거예요. 자!

『……자유세계의 돈 많은 여자들이 어떻겠습니까? 앞으로 발레와 같은 그런 것을 이용해서 콧대 높은 여자들을 교육시켜야 됩니다. 선생님이 그렇게 할 것입니다. 미국의 돈 많은 여자들이 발레를 좋아합니다. 발레는 신을 찬미하는 춤입니다. 신을 찬미하는 춤이 바로 발레입니다. 그래서 그 세계를 복귀하려고 시작한 것입니다.』

발레가 여자 춤이에요, 남자 춤이에요?「여자 춤입니다.」여자 춤이에요. 여자들이 남자를 받들어서 모시고 하나님에게 바쳐야 된다구요. 춤추는 거와 같이 기뻐하면서 바쳐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자는 발끝으로 걸어야 된다구요. 땅에 서 있는 것을 다 뭉그러뜨려야 돼요. 훈숙이도 보니까 다리를 뻗은 것이…. (웃으심) 그래도 발레를 하다가 안 하니까 못 견디겠다나?

이건 순전히 여자의 춤이에요. 남자의 춤이 아니에요. 남자는 보조역이지요? 천사장이에요. 그렇게 모시고 살 수 있는 환경이 되어 있는데, 서구사회, 미국에서 통일교회 문 선생으로서 내가 주인이 되겠다고 한 거예요. 알겠어요? 지금 그 자리에 올라왔어요. 자!

『……선생님은 머리 속이 대단히 복잡합니다. 선생님의 머리 속이 얼마나 복잡하겠어요? 여러분의 머리 속은 복잡할 리가 없습니다. 하나의 길밖에 없습니다. 일방통행은 오래 가지 못합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사방으로 뻗어 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바깥세계 사람들이 쳐다보고 ‘언제 저렇게 대단한 기반을 닦았나! 이제는 믿고 한번 따라가 볼 만하겠구만!’ 이럽니다. 자유세계가 그렇게 날마다 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한 군데 붙어서 꼼짝도 안 하지요? 한 군데 붙어 있는 것은 발전이 없습니다.』

13년 전에 얘기한 거라구요. 지금 그렇게 되나, 안 되나? 그런 것을 다 알기 때문에 따라나온 거예요. 모르면 탈락이 되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천부주의를 따루어(외워) 가지고 그것이 자기의 주관이 되어야 돼요. 선생님도 메시아니 구세주니 참부모님의 자각을 어떻게 했겠어요? 앉아 가지고 생각해서 돼요? 참부모의 앞을 지켜 줄 수 있고, 참부모가 가는 길을 보호할 수 있는 천운이 같이해야 되고, 하나님이 같이해 줘야 되는 거예요. 같이하니까 자각이 생기는 거예요. 그런 모험된 ‘참부모는 이런 자리에 가야 된다.’ 하는 것을 알고 가다 보니 하나님이 버리지 않고 지켜 주고, 천운이 보호하니까 틀림없다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사탄 네가 하고픈 대로 다 해봐라. 레버런 문이 어디 가서 꺾어지나.’ 한 거예요. 꺾어졌나, 안 꺾어졌나?「안 꺾어졌습니다.」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시험해서 들이 차 봐라 이거예요. 저놈의 자식들이 어디 가서 거꾸러지느냐 이거예요. 한 방에 나가떨어지더라 이거예요. 유종관도 한 방에 떨어졌나, 안 떨어졌나?「떨어졌습니다.」떨어졌는데 왜 와서 붙었어? 떨어졌어도 붙어 와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어수룩한 사람이 아니라구요. 매섭고 무서운 사람이에요. 내가 그걸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가 요전에 만나서 얘기하는데, 선생님은 전기도 다루고 하는데 이건 전기기구도 다룰 줄 모른다 이거예요. 이번에 일본에서 면도기를 사왔다구요. ‘납작하게 만들어서 좋다.’ 했지만 ‘아이구, 나는 쓰기 싫어. 어머니가 해 가지고 갖다 주면 내가 한다.’ 했어요. 무슨 기계? 조그마하게 만들어서 스파이가 쓰기 쉽게 됐다고 사진도 찍고 뭘 잘 할 수 있게 돼 있다고 사 가지고 나한테 좋은 선물을 가져왔더라 이거예요. ‘나는 그거 안 쓴다. 나는 보기도 싫다.’ 했어요. 그거 다 아는 것인데 무슨 관심을 가져요? 다 지난 것인데.

내가 전기를 공부한 사람인데 그걸 왜 모르나? 다 알지요. 알면서도 모르는 사람같이 사는 거예요. 그래야 주인들이 돼요. 내가 주인을 다 해먹는데 여러분이 주인이 어떻게 되겠나? 전부 다 알지만 제일 귀한 것을 내가 찾아 나가는 거예요. 따라와서 자기들이 손해날 것이 없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믿어서 손해날 것이 없어요. 자기들이 통일교회를 안 믿었으면 뭐가 되겠나? 선생님의 감투를 쓰고 지금 전부 다 출세하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여러분이 어떻게 천국을 갈 수 있어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예수도 낙원에서 가서 2천년 동안 자빠져서 있었는데, 천국에 가겠다고? 그게 누구 덕이에요?「참부모님의 덕입니다.」

자기 중심한 자각을 부정해야

내가 참부모라는 말을 잘못 가르쳐 줬어요. 참부모라는 말은 진짜 자주적인 자각만 하게 된다면…. 자각을 할 수 없었으면 어떻게 되겠나? 여러분도 그래요. 하나님 아들딸이라는 자각을 하고, 선생님의 직계 아들딸이라고 자각했어요? 유 가면 유 가가 남아 있고 김 가면 김 가가 남아 있지요. 그것을 벌써 수십년 전에 떼어 버리고 싶었어야 할 텐데, 떼어 버리고 싶어했어요? 들어와 가지고 자기네 유 씨, 문 씨 지금까지 옛날의 역사를 자랑하려고 했지, 하늘 편에 들어와서 통일교회 교인이라고 자랑할 수 있는 간판이 안 되어 있잖아요?

이건 폐물이에요, 폐물. 선생님은 폐물상과 마찬가지예요. 쓸 녀석이 하나도 없다 그 말이에요. 다 내깔길 일밖에 없어요. 그 아들딸 2세가 불쌍하기 때문에, 3세가 불쌍하기 때문에 붙들어 주지, 그거 다 쳐 버려야 되는 거예요. 솔직한 생각이에요. 하나님이 얼마나 무자비해요? 어느 때에 가서 반대하겠나 하나님이 시험했겠나, 안 했겠나?

홀로예요. 자식이면 자식 중에 누가 지원하나, 친척이 지원하나? 반대받으니 다 싫다고 했지요. 홀로 일으켜 세워 왔다는 거예요. 친구도 없어요. 부모한테 편지도 안 했어요. 친척이 있어도, 문 씨 누가 있더라도 찾아오지 못하게 했어요. 청평의 문 장로, 수택리의 문 장로니 그 3형제가 사촌이에요. 한 집에서 자랐어요. 그 사람들을 아산에서 토기공장을 하게 하면서 1973년 전에는 통일교회에 못 오게 했다구요. 1973년에 비로소 서울에 올라오라고 했어요.

그때는 왜 그랬느냐 하면, 일본 나라가 비로소 해와국가로서 선생님을 도울 수 있게 됐어요. 헌금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그러니까 자기 휘하에 있는 친척들을 도와줄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온 거예요. 그게 그냥 그대로 하는 게 아니라구요. 그런 게 다 하늘의 법도에 걸릴 조건을 만드는 거예요. 제멋대로 했으면 벌써 통일교회는 다 없어졌어요. 사탄이 가만 두어둘 것 같아요? 알겠나?「예.」

대가리들이 컸으니 이제는 믿기 싫어도 믿어야지요. 그 자각을 가져야 돼요. 어머니의 강연문에 사탄이 자기 중심한 자각을 가졌다고 말하잖아요?「예.」그것이 타락의 원흉이라구요. 타락시켜서 보니까 자기 말대로 하나님 이외에는 다 따라오니까 ‘아이구, 내가 왕초가 될 수 있다!’ 한 거예요. 이제는 부정해야 돼요. 부정당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 대신 하늘이 그 자리에 올라왔기 때문에 사탄도 선생님에게 넘겨주고 자기는 자기대로 가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1999년 3월 21일에 하나님 앞에나 참부모 앞에, 인류 앞에 사탄이 복종을 한 거예요. 항복을 한 거예요. 자동적 항복이에요. 강제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그런 눈짓을 했겠지요. ‘문 총재가 다 이룰 때까지 기다렸다가는 너는 국물도 없이 무저갱에 내려간다. 가기 전에 회개하는 것이 좋겠다.’ 그런 암시를 받았기 때문에 하지요. 거기에서 하나님의 명령을 들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랑해서…. 문 총재를 반대한 것에 백배 천배 이상 복수할 수 있는 때에 들어온다 이거예요. 반대로 심었으면 반대의 열매를 거둬야 될 것 아니에요? 수천년 동안 반대의 씨를 받았으면 반대의 씨, 열매를 따려면 사탄이 남아질 수 있어요? 그걸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자동적 굴복을 한 거예요. 자연굴복이라구요. 알겠나?「예.」

여러분이 자연굴복이나 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뭐 어떻고 어떻고! 여러분도 그래요. 지금도 선생님이 ‘저 녀석은 어디 가면 어떻게 될 것이다.’ 해서 그 꼭대기에 가서 모가지를 걸고 냅다 차 버리는 거예요. 그런 최후의 고개를 넘어야 돼요.

팔정식은 어머니를 찾아 나온 길

여러분, 5퍼센트를 다 했어요? 문평래!「다 못 했습니다.」5퍼센트가 뭔 줄 알아요? 나라를 찾는 일이에요. 나라를 찾는 데 효자가 돼 가지고 충신의 계열에 들어가서 나라를 찾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의 가정에서 효자가 되고, 가정의 효자 간판을 쓰고 충신의 길을 가야 돼요. 충신의 길을 가게 돼 있어요? 동원되게 될 때 힘들면 가기 싫지요? 죽고 못 살 데는 가고 싶어요, 가고 싶지 않아요? 문평래! 앞에 있는 대가리들 생각해 봐요.

황선조!「예.」싫지? 비행기에서 선생님에게 기합 받아 가지고 눈물 흘리던 것 생각나?「예.」그 후에 내가 명령한 것이 어떻게 됐어? 선생님의 말씀을 우습게 알았던 거예요. 열 번 명령했는데 한 번만 안 해도 걸릴 텐데, 한두 번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다 걸려요. 다 걸린다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은 선생님 혼자, 홀로예요. 홀로, 홀로, 홀로! 홀로 아리랑! 홀로 아리랑을 알겠어요? 독도예요. 외로운 섬이에요. 여자들이 독도인데, 여자들이 딱 그런 입장인데 그걸 구해 주기 위해서 이 놀음을 했다구요.

자각! 가정적 메시아 자각, 종족적 메시아 자각, 국가적 메시아 자각을 했어요, 안 했어요?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어미 아비로부터 여편네 3대를 갖다가 형장에 처넣으라면 처넣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은 아들딸 가정을 전부 다 훤하게 바라보면서 버렸어요. 원수 앞에 종으로부터 비참하게…. 세상에! 재창조가 그렇게 힘들 수 있어요?

팔정식의 근본도 얘기를 안 해주다가 어제 처음으로 얘기했어요. 알겠어요?「예.」뭘 찾아 나온 길이라구요?「여자를 찾아 나온 길입니다.」여자, 어머니를 찾아 나온 거예요. 어머니를 찾아 가지고 남편까지도 내세워서 어머니로 서 가지고 오시는 메시아 앞에 전부 다 바쳐야 돼요.

메시아가 뭘 가지고 오느냐 하면, 참사랑과 핏줄을 가지고 와요. 이쪽은 사탄 핏줄이에요. 그것을 남기면 안 된다구요. 다 끊어 버리고 여자들만 몽땅 차지해서…. 하나님이 여자 찾기가 얼마나 힘들었으니 여러분도 사탄 편 여자 찾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라 이거예요. 알았어요? 김봉태! 문평래! 유종관! 알았어?「몰랐습니다.」이놈의 자식들! 가짜들이에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심각해요. 수많은 여자들이 달라붙어서 별의별 짓을 다했어요. 자는 데 와서 타고 앉아 가지고 젖을 먹으라고 벗고 들이대지를 않나…. 그런 자리에서 여자의 시험에 빠지지 않은 사람이에요. 아무나 대할 수 없어요. 전부 다 도적들이에요. 선생님을 대하게 되면, 할머니도 지나가는데 바짓가랑이를 붙들고 안 놔요. 찢어지면 조각을 가지고 ‘아이구, 이 조각을 선생님이 줬다.’고 하려고 하는 거예요. 사기꾼들이에요. 그렇게 어려운 고개를 넘은 거예요.

사랑 길이기 때문에 하나님도 선생님도 불쌍해

철을 모르니까 불쌍하지요. 욕심이 없으니까 불쌍해요. 얼마나 갈 길을 망치려고 별의별 일을 다한지 몰라요. 선생님이 어머니하고 사는 방에, 가정기물을 뒤집어 박으면서 ‘내 자리를 빼앗은 것을 내놓아라!’ 이거예요. 세상에! 선생님이 잘못해서 그 간나의 손목에 키스라도 한번 해줬으면 모르겠는데 말이에요. 이놈의 간나가 선생님 앞에 거짓말을 해서 뭐 어떻고 어떻고…. 배를 칼로 갈라서 내장을 꺼내 개들을 먹여야 된다구요. 내가 여자에게 한이 많은 사람이에요.

그러면서도 여자를 누구보다도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함부로 사랑이 아니에요. 절대사랑이에요. 그러기 위해서는 사랑하지 못할 자리의 슬픔의 고개를 전부 다 묶어 가지고 절대사랑할 수 있는 길을 찾아가야 돼요. 그것이 하나님이 재창조, 아담이상권을 찾아가는 것이에요. 불쌍한 하나님을 알았기 때문에 그래 왔지요. 별의별 짓을 다했어요. 한국 여자로서, 일본 여자로서 선생님이 세계적인 미남이라고 안 그랬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별의별 짓을 다한 거예요. 이런 얘기는 할 필요도 없는 거지요.

자기 하나 지키기가 그렇게 힘든 거예요. 하나님도 자기를 지키지 못해서 그렇게 되지 않았어요? 얼마나 어렵기 때문에! 사랑 길이기 때문에 그래요. 사랑 길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불쌍한 거예요. 나도 사랑 길 때문에 불쌍한 거예요. 별의별 유혹을 하고 반대로 이용해 먹겠다고 한 간나들이에요. 별의별 보자기를 싸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다한 거예요.

엄명미 어머니도 그대로 있지?「예.」요전에 선생님을 찾아와 만났을 때 옛날 생각을 했을 거라구요. 피난 다니면서 선생님을 찾아다니고 울고 다니던 그때! 선생님이 나쁜 마음이 있으면 남편이 반대하는데 무슨 짓이라도 할 것 아니에요? 그게 누이동생이에요. 누이동생으로 키워 가지고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누이동생으로 키운 것을 몰라 가지고 자기 삼촌어머니(작은어머니)라도 만들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사탄세계는 홀아비들이 그렇게 하는 거예요. 여자들을 누이동생으로 해 가지고 여왕으로도 모셔야 되고, 할머니로 모셔야 되고, 어머니로 모셔야 할 불쌍한 남자라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복귀할 길이 없어요. 이놈의 자식들아! 거기에 남자의 성격을 가져서 여자들을 자기 사랑의 상대로 대한다는 것은 용서가 없어요. 천벌을 받아요.

그런 축복을 해줬는데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을 선생님이 보면서도 지금까지 입다물고 가만히 있지요. 색시에게 몇 녀석을 갈아치워 가지고 그 사람들을 현지에서 불러 가지고 공판정에 부칠지 몰라요. 누가 잘못했어요? 이놈의 자식들이 여자들을 따 버려 가지고 여자가 잘못했다고 하면서 떨어져 나간 거예요. 그런 녀석들이 없는 줄 알아요, 통일교회에?

여자를 사랑하는 데는 제일 미운 것이 여자지만 제일 사랑해야 돼요. 원수지만 사랑해야 돼요. 제일 사랑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그래서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에게 해와 이상의 원수가 있어요? 아담이 원수가 아니에요. 해와가 원수예요. 그걸 찾겠다고…. 어제 팔정식에 대해 얘기했지만 여자를 찾기 위한 하나님의 슬픔! 거지보다도 더 비참한 것이지요. 종의 딸 중에서도 뭐라고 할까, 둘째 딸을 찾아 가지고 그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어머니를 찾을 수 있기 위한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을 4천년 준비한 것이 뭐냐? 메시아를 보낸 것은 어머니를 찾아서 참다운 생명, 참다운 사랑, 참다운 핏줄을 중심삼아 가지고 비로소 핏줄을 복귀해서 메시아가 되라는 거예요. 그 어머니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뭐예요? 기독교가 신부 종교지요? 마찬가지예요. 유대교는 무슨 종교여야 돼요, 예수님 앞에? 신부 종교가 되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것을 못 했다는 거예요.

왕이 온다고 했는데 자기 아들딸, 일가를 중심삼고 일족에서 몇천년 몇만년이라도 여왕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하느냐? 주님이 왔다면 일족이 찾아가서 모시고 잔치 준비를 해줘 가지고 외로운 자리에서도 왕의 의식을, 왕의 자각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줘야 될 것이 이스라엘 민족이에요. 예수님이 왕의 자각을 했나? 메시아 자각을 못 했어요. 구세주 자각, 참부모 자각을 하지 못했어요.

선생님은 그런 자각을 했기 때문에 하늘을 대하더라도 서슴지 않아요. ‘그럴 수밖에 없다.’ 해서 자연스럽지요. 어디 가서 말하더라도 자연스럽지, 거북하지 않아요. 우리 어머니가 강연했지만 자연스러운 거예요. ‘저런 발표를 내가 했으면 어떻게 되겠느냐?’ 이거예요. 모두 다 발표했지만 말이에요, 자연스럽게 발표한 거예요. 그런 자각이 필요해요. 알겠나?「예.」

하나님의 아들딸이 돼 있어야 참부모의 아들딸이 돼

그래, 하나님의 아들딸이에요? 참부모의 아들딸이에요, 하나님의 아들딸이에요?「참부모의 아들딸입니다.」자각이 참부모로부터 시작하나? 하나님의 아들딸이어야 돼요. 여러분은 선생님보다 나아야 돼요. 선생님은 핍박받아 가지고 탕감의 길을 갔지만 여러분은 탕감의 길이 아니에요. 해방의 자리에 서 있는 여러분은 선생님 이상이 되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진짜 하늘 앞에 효자, 진짜 하늘나라의 충신 될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전부 다 이름 있는 자리에 내가 내세우는 거예요. 한국 대표니 뭐니 전부 대표를 해먹으라는 거예요. 그런데 이놈의 자식들! 대가리들이 선생님도 자기 말을 들어 줄 줄 알고 있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누구의 아들딸이에요? 하나님의 아들딸이에요, 참부모의 아들딸이에요?「하나님의 아들딸입니다.」하나님의 아들딸이 돼 있어야 참부모의 아들딸이 돼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참부모는 핍박받고 이래 가지고 권한을 세울 수 있는 길을 닦았지만, 그 길을 다 거쳐 가지고 그 자리의 복을 못 받고 가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지요? 여러분은 그 자리에 들어가서 하나님 앞에 진짜 효자가 되고 진짜 나라의 충신이 되어야 돼요. 일생을 통해서, 나면서부터 할 수 있는 이런 자리에 서 있는 것이 여러분 자신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태어나게 될 때는 믿지 않으면 죽음 길까지 가게 몰 수 있는 거예요. 차에 치여 죽든가, 벼랑에 떨어져 죽든가, 가다가 쓰러져 죽든가 하게 할 수 있는 별의별 일을 사탄은 했다는 거예요. 그런 것이 없잖아요? 진짜 효자, 진짜 충신이 되어야 돼요. 선생님은 조건적 효자, 조건적 충신, 조건적 성인?성자의 길을 거쳐왔다는 거예요. 전부 다 일대에 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별의별 뒤넘이를 쳐 나왔어요.

한스러웠던 선생님의 생애를 싹쓸이해 줘야 돼요. 참부모는 하나님의 한을 싹쓸이해서 왕권을 수립했으니, 여러분도 참부모의 모든 것을 싹쓸이해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로서 부모님에게 효도해 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내가 무슨 말을 했나? 한번 얘기해 보라구요. 유종관!「참부모의 모든 것을 싹쓸이해서 하나님을 모셔야 된다고 하셨습니다.」거꾸로 알고 있다구요.

자기들이 선생님의 전통을 받아 가지고 하나님을 위해 가지고 하나님을 왕권 자리에 세워서, 선생님은 하나님에게 효자?충신?성인의 도리를 못 다 했지만, 그걸 대신 조건적으로 인정해 주지만 여러분은 실체적으로 인정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부모님 앞에 효도하고 충신이 됐다는 사실을 부모님이 인정해 줘야 돼요. 그래야 하나님의 아들딸, 참부모의 아들딸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하나님의 아들딸이 돼 참부모를 해방해야

선생님이 정성들인 이상 정성들여야 돼, 이 녀석들아! 배에 나가게 되면, 선생님이 낚시하러 나가면 조건적으로 나가고, 선생님이 안 나가면 안 나가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이제는 최후의 고개를 넘어서는 거예요. 5퍼센트를 하는데, 가정이 걸려 있고 나라가 걸려 있는 거예요. 이것을 사탄이 빼앗았으니 가정 앞에는 효자가 되고, 나라 앞에는 충신이 되어야 돼요. 그것이 어떤 아들딸을 붙들어야 되느냐? 하나님의 아들딸이에요. 타락한 복귀의 아들딸이 아닙니다. 알겠어요?「예.」

선생님은 탕감조건을 세워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슬픈 역사를 통해서 어머니를 세워 가지고 낳을 수 있기 위해서는 그냥 그대로 안 된다구요. 어제 말한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수고한 기반 위에서 그런 일을 해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아들딸이 돼 가지고 참부모를 해방해 줘야 된다구요. 나라를 찾아가잖아요? 선생님은 나라가 없지요? 나라가 있나, 없나?「없습니다.」여러분보고 하라고 그래요. 곽정환을 통해서 유엔 총회에 내세워서 선생님은 뒷전에 서서 자기들을 출세하게 하는 거예요. 선생님의 이름을 가지고 출세하잖아요? 그 말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돼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아들딸이 돼 가지고 선생님 앞에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고, 성인?성자가 됨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참부모를 자리에 세워 놓아야만 하나님 자리와 평형 자리에 부모님이 올라가 설 수 있다 그 말이라구요.

어디서? 종적인 면에서만 안 되는 거예요. 종횡이 되어 있어 가지고 비로소 종적으로 탕감하면서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이 핵심 뼈라면 선생님이 살이 돼 가지고 한 자리에 서야 된다는 거예요. 그 자리까지 가야 된다구요. 알겠나?「예.」똑똑히 알라구요. 효율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선생님은 탕감 길을 갔어요. 여러분은 탕감 길이 아니에요. 따라왔다는 거예요. 따라올 때도 담 너머에서 바라보고 강 건너에서 바라보고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문화가 발전해서 걸어가지 않고 자전거를 타고 가는 녀석, 비행기를 타고 가는 녀석이 있어요. 비행기를 타고 가는 녀석은 길 닦을 필요가 있나, 없나?「없습니다.」없다구요. 비행기를 타고 가는데, 조종사가 누구고 그 비행기가 누구 비행기인가 알아야 돼요. 그 비행기가 통일교회예요. 조종사가 선생님이에요. 어디든지 타고 가는 거라구요.

그러려면 하나님 앞에 효자가 되어야 돼요. 그러려니까 나라를 잃어버린 것을 복귀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내가 타고 앉아 가지고 혼자 대통령 해먹을 수 있지요. 지금 그런 때에 왔다구요. 어떨 것 같아요? 선생님이 당을 만들어서 한국 대통령을 하겠다면 어떨 것 같아요? 어떨 것 같은가 말이에요. 야당 여당이 큰 문제지요?「예.」야당 여당이 하나돼야 하는데 하나 못 돼요. 하나돼도 안 돼요. 망할 자리에서 하나됐다고 축복을 안 한다구요. 그건 꺼져 가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이 대통령 이상, 국무총리 이상 해야 돼요. 그러려면 부정해야지요? 그런 것을 여러분이 생각했어요? 장관들이 모가지 잘리는 그 이상 해야 돼요. ‘충신들이 못 됐구만. 나는 절개가 없어 가지고 추방당하는 그런 망국지종이 아니다. 흥할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딸이다.’ 이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는 아들딸은 하나님도 떼어 버릴 수 없고 참부모님도 추방할 수 없다구요. 그러니까 참부모는 그럴 수 있는 아들딸을 시험해야 돼요. 삼각지대를 차 버리고 발길로 가슴을 차고 ‘이 자식아! 내가 너를 믿고 나온 줄 알아?’ 하는 거예요. 시험 쳐 가지고 발표할 수 있는 그 날이 멀지 않은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학교의 선생은 찾아내 가지고 시험 못 보면 차 버리는 거지요? 거기에 모가지가 걸리면 요리할 수 있는 문제인데, 백 점 맞을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서 그 사람을 앞으로 학교의 후계자로 세워야 그 선생의 책임 사명이 끝나는 거예요. 졸업시킨 사람들은 자기가 학교를 사랑하던 이상 나라를 사랑할 수 있어야 돼요. 두 세계를 사랑해야 돼요. 그래야 선생의 책임을 다 했다는 말이 되지요. 똥 벌레같이 싸돌아다녀 가지고 사회에 나가서 뭘 해먹는지 모르고 별의별 짓을 다하는 사람이 되면…. 그게 무슨 선생이에요? 군사부(君師父)?「일체!」그게 일체예요? 심각한 문제예요. 이런 얘기는 할 필요도 없지만, 이왕에 알았으니 다 얘기해 주는 거예요.

자각을 할 때까지 하라

누구의 아들이 돼야 된다구요?「하나님의 아들입니다.」선생님이 낳아 줬으면, 탕감 길에서 하나님의 속을 태운 사람이니, 여러분은 그렇지 않은 데 있어서 선생님 이상 효자가 돼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걸 바라고, 하나님도 바라고 있다는 거예요.

자, 그런 자리에서 내가 그러한 아들의 자각을 갖겠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앉아 가지고 그냥 그대로 살아 가지고 되겠어요? 자기 여편네 아들딸을 품고 어물어물 굼벵이같이 살아 가지고 되겠어요? 벼락이 떨어질 텐데 말이에요.

나라의 국정원장도 내가 만날 수 있고, 대통령 특보도 내가 만날 수 있어요. 특보는 내가 만날 필요 없어요. 곽정환이 만나면 돼요. 내가 만나면 ‘야, 이 자식아! 너 뭘 했어?’ 질문을 들이대는 거예요. 내가 그럴 수 있는 사람이에요. 내가 지금까지 뭘 무서워했나? 대한민국의 계장도 안 찾아간 사람이에요. 왜? 아들딸을 출세시키기 위해서. 내가 그렇게 살았어요. 그게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

여러분은 앉아 가지고 하나님 가정에 들어가서 효자가 되고, 나라에 들어가서 충신, 성인?성자가 될 거예요? 심각한 문제예요. 선생님이 핍박받을 때 그럴 수 있는 후대 사람들을 그렇게 만들어 주려고 했지, 핍박받으라고 생각했겠나? 복귀해 주겠다고 했으니 자기들을 내세워서 그런 한을 풀어야지요. 안 그래요?

아담이 실패했으니 제2아담을 통해서 가야 돼요. 선생님이 그런 한을 갖고 있나, 안 갖고 있나? 나라의 한!「가지고 계십니다.」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그 한을 풀어야 돼요, 선생님 이상 수난 길을 가더라도. 선생님의 백분의 1, 천분의 1도 안 되지요. 자기 일족을 통해서 자리잡으라고 하는데 못 하겠다는 거예요. 얼마나 심각한가 생각해 보라구요.

자기들한테 내가 맡기지 않았어요? 맡겼나, 안 맡겼나?「맡기셨습니다.」자각을 할 때까지 하라는 거예요. 못 하면 책임 추궁을 받는 거예요. 대통령이 잘못하면 탄핵안을 통과시켜서 모가지를 자르잖아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여자들을 통해서 왕이 돼야 돼요. 왕초가 돼야 돼요. 별의별 유혹이 있더라도 자기들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왕이 마음대로 해야지요. 하나님의 심정, 하나님을 빼놓고 될 수 있나? 왕 노릇을 하나님이 먼저 해야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모시고 하나님이 가는 길을 따라가야지, 자기가 하늘 앞에 자유 선택할 수 없어요. 심각한 거예요.

그런 얘기를 해 가지고 자기를 한번 비판해서 생활해 봐요, 이제부터 돌아가기 전에. 한국의 대표, 일본의 대표, 대표적 사람들이 오지 않았어요? 또 미국 2세예요. 2세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카프(CARP)가 모여 온 거예요. 그 셋이 하나돼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 아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이런 결심을 하고 돌아가라는 거예요. 알겠나?「예.」오늘 그런 결심이 다 됐다 하면 다 돌아가도 괜찮아요. 그렇지 않으면 여기서 늙어 죽도록 내버려둘지도 모르지요.

국가를 찾기 위해서는 참부모 이상의 자리에 가야

하나되라구요!「알았습니다.」괜히 들어가서 내가 한국의 오랜 선배니 무엇이니 하는 그런 패가 돼서는 안 돼요. 형님은 동생을 위해서 갈 길을 가르쳐 줘야 돼요, 부모 대신. 배가 고프면 자기 밥도 해서 먹여 줘야 돼요. 자기가 노는 것이 아니라, 동생이 놀고 싶으면 동생을 놀게 해주고 자기는 시중해 줘야 돼요. 그게 위해 사는 것 아니에요?

선생님은 대회를 한다면 내가 다 하지만 어디에 초대받아 가지고 가면 내가 앉을 자리에 찾아가는 것이 아니에요. 맨 끝자리에 앉아 있는데, 보면 의자 하나를 가지고 먼저 들어왔다고 해서…. 어떤 녀석은 나보다 배짱이 좋아요. ‘나는 여기에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거 누가 결정했어요? 가정의 부모는 아들딸이 불리하게 되면 아들딸을 내세워 놓고 어려운 자리에 가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부모의 길이에요. 근본적으로 틀려먹은 것이 많다는 거예요.

책임자가 됐으면 책임자는 심기 위한 것이지, 비료를 주기 위한 것이지, 책임자가 열매가 아니라구요. 열매가 아니에요. 비료, 영양소를 보급해 줘 가지고 열매를 맺게 해야 되는 거예요. 씨를 뿌려 가지고 자기를 희생시켜서 열매를 잘 맺게 하기 위한 것이 책임자라구요. 자기가 해먹겠다는 녀석들은 벼락을 맞아야 돼요.

선생님의 이름이 뭐 있어요? 어디 회사 사장이에요, 뭐예요? 통일교회의 책임자라도 세상에 안 나타나요. 누가 볼 때 통일교회의 책임자가 아니에요. 선생님은 사무실도 없고, 비서도 없고, 전화도 없고, 기록한 장부도 없어요. 그게 책임자예요? 그런 면에서 본격적으로 자기를 비판해야 돼요. 이러한 악당의 무리를 내가 끌고 와서 자리잡겠다는 그 불신과 그 부끄러움과 그 수치를 면하기 위해서는, 혁명을 일으키겠다는 자신의 자각을 느껴야 돼요.

혁명이 뭐냐 하면 자각의 자리예요. 자기가 국가적 메시아니 국가를 통치하는 대통령의 비서실에 들어가 싸움해서, 탈환하지는 않지만 굴복시키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이놈의 자식들! 담을 몇 개 넘고 강을 몇 개 넘고 나 죽겠으니 살려 달라는 거예요. 죽겠으면 죽고 살겠으면 살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살려 주게 돼 있나? 옛날에는 넘어가서 살려 주려고 했지만, 이제는 그런 때가 지났어요. 자기들이 무슨 일이든지 찾아서 선생님의 갈 길을 준비해 줘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알겠습니다.」

하나님을 복귀 해원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아들 자리 이상에 가야 돼요. 여러분도 그래요. 참부모의 해원성사, 국가를 찾기 위해서는 참부모 이상의 자리에 가야 돼요. 하나님 앞에 인정을 받아 가지고 하나님이 참부모를 인정하던 거와 같은 자리에서, ‘참부모의 아들딸이 되기 위해서는 너 가서 나라를 찾아와라.’ 명령할 수 있는 그 자리가 지금 내가 있는 이 자리, 이 시간, 이 순간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흥태!「예.」

그래야 선생님이 ‘아이구, 아들딸보다도 효자다!’ 할 수 있잖아요? 우리나라에서 앞으로 충신의 자리에 내가 세워 가지고, 그때에 나라를 만들어서 자리를 잡아 주고 내가 후퇴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안 하면 형제끼리 싸움하는 거예요. 빨리 안 하면 여러분이 한이 될 거예요. 늦으면 늦을수록 선생님이 영계에 간 다음에는 싸움이 벌어져요.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선생님이 자리잡아 줘야 되겠나, 여러분이 자리잡겠다고 싸워야 되겠나?「아버님이 자리를 잡아 주셔야 됩니다.」문제가 크다구, 이놈의 자식들아!

하나님 아들의 운세를 가지고 선생님 앞에 와서 효도하라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모여 가지고 훈독회 하는 거예요. 이제부터 3개국의 평화대사들이 하나돼야 돼요. 내가 수련소에서 몇 달이고 같이 살면서 교육하고 싶은 거예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교육해야 돼요. 자기들 나라를 찾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그 책임자 아니에요?

평화대사들이 자기들 소속에 있나, 선생님에게 돼 있나?「아버님 아래에 있습니다.」아버님 아래에 있기는? 직접 상대할 사람은 자기들 아니에요? 나라를 찾고 나서야 선생님이 그 사람들을 임명할 수 있어요, 나라 찾은 공을 가지고. 지금은 임명하지 못해요. 여러분이 그들을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요전에도 ‘아이구, 교육비가 들어갔으니 선생님이 후원해 주소!’ 하던데, 선생님이 후원해 줘야 되겠나, 여러분이 해야 되겠나? 황선조!「예.」아, 물어 보잖아? 후원을 선생님이 해줘야 되겠나, 자기가 해야 되겠나?「저희가 해야 됩니다.」벼락이 떨어져서 강제로라도 집을 팔게 해서 쓰라는 거예요. ‘책임자인 내가 빚으로 빌린다. 내가 물어 줄 게, 나라를 찾거들랑.’

나라를 찾아야 될 것 아니에요? 빚졌으면 자기가 죽기 전에 나라를 찾아야 돼요. 빚을 물기 전에 말이에요. 심각한 거예요. 주인의식이고 무엇이고 갖지 않아 가지고 도깨비 모양으로 나오면서 주인을 하겠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말을 들으면 주인 하게 돼 있나, 다 빼앗기게 돼 있나? 그 주인이 누구예요? 하나님하고 선생님밖에 없잖아요? 그렇지요?「예.」이제는 여러분이 주인 되라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때가 다 됐으니. 한번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

효율이!「예.」이름이 뭐야? 무슨 이름을 쓰는지 물어 보잖아?「‘효도 효(孝)’ 자에 ‘법률 률(律)’ 자입니다.」김강도야, 김효율이야?「김효율입니다.」효도하는 법칙을 세워야 될 것 아니야, 빛나는 황금같이? 누가 보고를 함부로 하면 못 하도록 후려갈겨야 돼. 그런 것을 싫어하지?

보라구요. 선생이 되는 동시에 법관이 돼야 돼요. 재판관이 돼야 된다구요. 선생만 되어 가지고는 재판관을 못 한다구요. 알겠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부모인 동시에 심판관이에요. 하나님 대신 심판관이 돼야 돼요. 달라요. 이제는 심판관 시대에 들어오는 거예요. 재판관이에요. 알겠어요?「예.」다 가르쳐 줬어요.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하나님 아들의 운세를 가지고 선생님 앞에 와서 효도하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나라를 틀림없이 찾아야만 효자가 되는 거예요. 충신이 돼야 효자가 되는 거예요. 그것이 선생님이 바람이에요.

그래, 참부모의 아들딸이 먼저 돼야 되겠나, 하나님의 아들딸이 먼저 돼야 되겠나?「하나님의 아들딸이 먼저 돼야 합니다.」이제는 말을 알아듣누만. 선생님도 할 수 없어요. 그런 법이 있으니 법대로 해야 되겠기 때문에, 안 되게 될 때는 아무리 가깝더라도 그걸 인정할 수 없어요.

선생님이 성진이를 대해서 18세가 될 때 약속했어요. 불러다가 ‘네가 아버지의 뜻 앞에 하나 안 될 때는 무슨 일을 하더라도 고맙게 받겠느냐?’ 한 거예요. 서약을 했다구요. 그래서 약속대로 못 하면 후려갈기는 거예요. 효진이에 대해서도 그랬어요. 금년에 들어와서 불러 가지고 ‘너 아버지의 말을 듣겠어, 안 듣겠어?’ 하니 절대 듣겠다고 했어요. 안 들으면 후려갈기는 거예요.

하늘 앞에 선생님은 부끄러움이 없어

여러분도 일족을 중심삼고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예.」종족적 메시아가 되었으니 다 모아 가지고 ‘내 말을 듣겠어, 안 듣겠어?’ 해서 강제로라도 축복해 줘야 된다구요. 티켓을 나눠 줘야 돼, 이 자식들아! 나눠 주겠나, 안 나눠 주겠나?「나눠 줘야 됩니다.」못 하면 안 돼요. 출애급시대에 이스라엘 민족이 어느 동네에 한 집이 남아 있더라도 아는 사람은 디 데이(Dday)가 언제라는 것을 가르쳐 주고, 안 되게 될 때는 찾아가서 데리고 가야 돼요. 갔는데 문전박대해서 쫓아낼 때는 책임 안 지는 거예요. 찾아갈 사람을 남기고 가면 안 돼요. 천국에 가더라도 참소 받는다는 거예요.

내가 평양에서 나올 때 부모님을 못 모시고 나온 것은 뭐냐? 평양에 옛날에 식구 되는 사람들을 다 찾아간 거예요. 시간이 없어서 못 만났던 거예요. 원필이 어머니까지도 순천인가에 있다고 해서 모시러 가라고 한 거예요. 함경남도 도에 과장 해먹던 녀석인데 옥중에서 만난 문 씨를 보냈는데, 원필이 어머니를 모시고 나오지 못했어요. 제자들의 어머니를 찾으라고 사람을 보내면서 자기 어머니 아버지에게는 왜 안 보냈느냐 이거예요. 그런 거예요. 사랑은 내리 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하늘 앞에 내가 부끄러움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에 대해서 특권 행사를 하는 거예요. 공짜로 영계에 가서 지옥에 있던 어머니 아버지를 천국에 끌어올려도 누가 반대할 사람이 하나도 없다구요. 내 말을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몰라서 못 한 것이 아니에요. 알면서도 질서를 세우기 위해서 선생님이 부모를 앞에 세우지 않았어요. 그 한이 얼마나 많아요? 내가 그걸 풀려면 얼마나 기가 막혀요? 천년 사연을 걸고 풀어야 돼요. 무슨 생각이야 안 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답은 간단해요. 한 길이에요. 순은 한 점을 중심삼고 이게 아무리 크더라도 이 점에 갖다가 맞춰야 돼요. 몇천년 만이에요. 효자 충신, 이 점에 갖다 맞춰야 돼요.

여기에서 이 자리는 하나라구요. 갈라진 자리는 몇천 개가 됐지만 이 자리는 하나예요. 360도가 돼 가지고 몇백 대, 몇천 대가 돼도 몇십만 도수가 되잖아요? 마찬가지예요. 효자 충신! 사탄세계에서 가야 될 길이에요. 효자의 이름은 참된 아들이 돼야 되고, 참된 형제가 되고, 참된 부부가 돼야지요? 아담 해와가 그렇잖아요? 그 가정에 파탄이 있으려야 있을 수 없어요. 사탄세계의 요사스러운 그런 못된 주인의 역사와는 관계없다는 거예요. 만 점이 한 점에 정착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겠어요?「예.」

오늘을 잊지 말라구요. 이것을 녹음했나?「예. 녹음하고 있습니다.」이거 다 기록해 두라구요. 중요한 말들을 다 했어요. 자, 얼른 끝내자.

『……그러니까 선생님이 물어 보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얼마나 많을 가지들을 뻗었어요? 그래서 여러분에게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가정회의를 하라구요, 가정회의. 아들딸하고 회의해서 공동적인 교육을 해 가지고 이 일을 단행해야 돼요. 자!

『……지금까지 훌륭한 기반을 닦지 못했더라도 괜찮습니다. 여러분이 지금부터 그런 기반을 닦게 되면 그 기반은 여러분의 재산이 됩니다. 아무도 그 기반을 빼앗아 가지 못합니다. 여러분의 것이 됩니다. 여러분 그렇게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모두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지금 그렇게 맹세할 수 있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한번 손을 들고 꽃잎처럼 흔들어 봐요.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우리도 손 들고 맹세합시다!」「아멘!」(박수)

훈독회가 필요하구나! 나도 오늘 처음 알았네. 기도하라구. (김효율 회장 기도)

천부주의를 잘 가르쳐 줘야

무엇을 갖다 나눠 먹지, 밥은 나중에 먹고. 몇 개야?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개야? 다야? 이번 카프(CARP) 수련생들 일어서 봐요. 여기서 돌아갈 사람들 말고 새로 온 사람들이 누구야?「다 왔습니다.」첫 번째 들어온 사람은 앉고 두 번째 그룹은 일어서라구.「처음 참석한 사람 중에서 두 번째 수련에 계속 참석한 사람도 있고, 새로 온 사람은 몇 명 안 됩니다.」몇 명이야? 두 번째 그룹이 왜 그래?「네 명입니다.」본래 네 명이 오게 돼 있나?「두 번째 수련에 참석할 사람들이 첫 번째 수련에 먼저 같이 참석했습니다. 첫 번째 수련하고 두 번째 수련이 내용이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그거 무슨 얘기인지 나 모르겠다. (웃음) 다 참석했으면 강의를 따로따로 했나, 한꺼번에 다 들었나? 내용이 다를 게 뭐야? 자기들 말이 다르지, 내용은 같고. 안 그래?

이것밖에 없나? 떡이랑 다 먹었어?「예. 어제 많이 먹었습니다.」오늘 먹을 것은 과자밖에 없구만. (웃음) 그러니까 수련생들은 어떻게 되겠나? 뭐 수련생들이 위주가 아니지. 이번에 왔던 사람들, 배 타는 사람들, 1반, 2반, 3반, 몇 반이야?「5반까지 있습니다.」5반까지 나오라구. 반장들 나와. 가위 바위 보 해요. (각 반장들이 가위 바위 보를 해서 이긴 순서대로 음식을 가져감)

「나머지는 수련생을 주면 되겠습니다.」수련생 대표 나오라구. 몇 반이야?「30명 정도 있습니다.」한 반에 몇 명씩이야?「네 명씩 해서 여덟 조입니다.」세 개밖에 안 남았으니까 열 사람이 하나씩 가지면 되겠구만.「코디악 식구가 있습니다.」코디악 식구에게 좀 나눠 줘도 괜찮아요.「하나만 가져가겠습니다.」둘만 가져가고 코디악 하나 해요. 먹겠으면 먹고 싸 가지고 가려면 가요.

자, 이젠 아침 먹고…. 가만히 있자. 내가 하나 물어 보자. 어제 열한 시에 들어오고 열두 시에 들어온 사람들이 있어요?「예. 어제 새벽 한 시에 왔습니다.」잘 했다! (웃음) 코디악에서 밤을 새워 보면, 세 시, 네 시가 돼야 깜깜해 온다구요.「좋은 경험을 했습니다.」좋은 경험이에요. 그러니까 높은 데에 왔다는 거예요. 먼 태양이 저 남쪽에 있으니 먼 데에 왔다는 거예요. 자, 그렇게 알고…. (경배)

이번에 돌아가면 천부주의를 잘 가르쳐 줘야 돼요. 어머님 대회의 결론이 천부주의예요.「예.」하나님주의 아담주의보다도 천부주의 하면 다 들어간다구요. ‘천부’ 할 때는 참부모, 하나님 창조주, 아담 해와 부부 다 들어간다구요, 하나님주의 할 때는 안 들어가지만. 그러니까 이것을 이번에 전세계의 식구들한테 공포하고, 이것을 만들어 가지고 다시 교육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효율이, 이것을 정리해 놓아.「알겠습니다.」앞으로 어느 대회 때에 쓸지 모를 거라구.「예.」

이제는 여러분이 앞장서야 된다는 것을 알지요?「예.」선생님이 있으나 없으나 생각하지 말고 선생님 대신 전부 다 해야 된다구요. 알겠나?「예.」「감사합니다.」(박수) *

낚시와 사냥을 배워라

(‘천지부모 통일안착 생활권대회’ 말씀인 ‘우리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 훈독)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어떤 나라?「천지부모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나라!」천지부모가 누구인지 누가 아나? 하나님을 모르면 천지부모도 몰라요. 하나님을 알아야 천지부모를 알지. 하나님을 알아야만 자기 형제가 무엇인지도 알아요.

가정에서 나라까지 싸움판으로 망하게 돼 있는 것이 타락한 세계

하나님을 중심삼은 가정, 하나님을 중심삼은 종족, 하나님을 중심삼은 나라, 하나님을 중심삼은 세계가 없다구요. 전부 다 갈래갈래 오만가지로 갈라져 가지고 가정 형태에서 나라 형태까지 싸움판으로 다 망하고 망하게 돼 있어요. 다 망해요.

점점 큰 싸움이 벌어져 가지고 세계 싸움으로 벌어져 나갑니다. 개인 싸움이 가정 싸움, 가정 싸움이 종족 싸움, 종족 싸움이 민족 싸움, 민족 싸움이 세계 싸움, 하늘땅의 싸움으로 벌어져 나가는데, 나중에는 나라를 찾지 못하면 전부 망한다구요. 하나님이 맨 끝날에 가서는 재림주를 보내 줘 가지고 개인과 가정과 종족?민족?국가?세계를 건설할 수 있는 책임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와 일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찾고자 하는 개인이 찾아지고, 나라가 찾아지고, 세계가 찾아지고, 하늘땅이 찾아지고, 해방적 하나님의 아들의 자리까지 나갈 수 있지, 자기 생각, 자기 주관을 중심삼고는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오시는 주님 앞에, 만물을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짓던 거와 마찬가지로 모든 인간들을 다시 빚어 만들어야 돼요. 빚어 만들 존재들 앞에 자기 의식 개념이라든가 자기 주관이 있을 수 없어요. 영점으로 돌아가 가지고 짓기 전의 만물과 같은, 하나님이 절대신앙에서부터 절대사랑, 절대복종해 가지고 하나님 자신까지도, 이름까지도 잊어버릴 수 있는 입장에서 전부를 다 상대에게 투입할 수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의 그런 실적을 거쳐 간 아들딸이 못 돼 있다구요. 사랑의 상대가 못 돼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지금 그걸 생각해야 돼요. 나라 없이 주장하는 사람은 바보예요. 나라 없이 자기를 주장하는 사람은 바보고, 나라 없이 가정에서 언제나 잘살겠다고 해보라구요. 원수들이 와서 덮쳐 가지고 빼앗아 가는 거예요.

세상이 그렇잖아요? 미국이 세계의 초강국가라 하지만, 공산세계 같은 것은 미국을 때려잡고 미국을 삼켜 버리기 위해 별의별 놀음을 다 한다구요. 싸움하는 나라지 통일의 나라가 아니에요. 사랑의 나라가 아니에요. 화합의 나라도 아니고 분쟁의 나라라구요. 분쟁의 나라에서 사는 것이, 인간이 본래 태어난 본연의 삶이 아니에요.

타락해서 그렇게 됐기 때문에, 타락의 울타리를 완전히 제거시키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절대 사랑할 수 있는 아들을 세우고, 그 사랑하는 아들딸을 중심삼고 가정을 이루고, 그 가정을 통해 종족, 종족을 통해 민족, 민족을 통해 국가, 국가를 통해 세계, 하늘땅 전체를 이루어야 됩니다. 그 세계에서 사랑받던 사람들이 들어가서 살아야 할 곳이 영계예요. 영원한 천국이라구요.

여러분이 아무리 지상에서 잘살고 아무리 행복하게 꿈을 갖고 산다 하더라도, 여러분이 가야 할 곳은, 종착지는 영계예요.

영계에 가서는 머리가 흰머리 됐으면 검은머리가 되겠어요, 흰머리가 되겠어요? 눈이 새파란 눈이 돼 있으면 그 눈이 브라운(brown) 컬러가 되겠어요, 블루(blue) 컬러가 되겠어요? 그냥 그대로 가는 거라구요.

세상으로 볼 때, 가서 백인들이 흑인을 차별하다가 흑인을 바라보고 ‘아이쿠!’ 할 거라구요. 흑인이 먼저 천국 들어가 있으면 (백인은) 천국 갈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또 백인이 먼저 천국 가 있다면 흑인은 영원히 천국 못 간다는 거예요. 그렇게 불공평한 하나님이 아니라구요.

백인이 뭐예요? 폴라(polar; 북극의) 베어(bear; 곰)예요. 폴라 베어가 뭐냐? 브라운(brown; 갈색의) 곰이, 코디악의 곰이 북극에 가게 되면 전부 다 폴라 베어가 되는 것 알아요? 순식간에 보호색이 되는 거예요.

백인이 뭐예요? 북극에서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거쳐서 해적단 놀음을 했는데, 영국 기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래도 신앙을 중심삼고 인도니 무엇이니 아시아 전체에 영향을 미쳐 나왔던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이 붙들어 주었기 때문에 그렇게 됐지, 뭐 외국을 침략할 수 있나요?

황인종은 브라운 베어예요. 곰으로 말하면 그렇다는 거예요. 또 흑인은 뭐냐 하면, 열대지방에서 살아요. 인종이, 사람의 색깔이 달라진 것이 사람 근본이 달라서가 아니라구요. 기후의 변화에 맞추느라고 그런 거예요.

잘났다고 하는 사람들이 바보예요. 잘났다고 하는 사람은 망하는 거예요. 전체와 하나되겠다는 사람은 남아지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전체를 하나의 아들딸로 사랑하려고 하는데, 그걸 갈라 가지고 사랑하는 사람은 망하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망해요.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는 기성 종교와 나라 가지고 만들 수 없어

통일교회가 이 끝날에 있어 가지고 미국이니 소련이니 중국이니 인도니 하는, 많은 무리들이 속한 힘을 가진 그 나라를 무시해 버려 가지고 새로이 나라를 만들겠고 하는 것이 세상에서 생각해도 그런 어리석은 일이 없어요.

선생님도 그래요. 선생님도 하나님 나라를 이루겠다고 혼자 아무리 했댔자 하나님이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협조해 주기 때문에 세계가 반대하더라도 개인에서 살아 남고 종족?민족… 이렇게 해서 세계에 나와 가지고 일대에, 수천 대를 통해 만들어 놓은 이 세계 앞에 일대에 세계의 정상까지 다 올라왔습니다. 그래, 소련이 나를 무서워하고 중국이 무서워하고, 인도가 그렇고, 종교권이 그렇고, 미국이 레버런 문을 무서워하고, 일본이 무서워해요. 다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왜 환영 못 해요? 지금 사탄세계의 나라를 가지고 변하는 나라에 있어서 변치 않는 사람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거기에 흡수되겠으니 그것을 막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랬댔자 이긴다고 하면서 지는 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하늘은 일당백으로 모르는 사람들을 유치원 애들같이 취급해…. 천하의 장사가 유치원 애들 천 명, 만 명, 억만 명이 달려들더라도 염려하지 않고 기다려 가지고 ‘너희들 하고 싶은 대로 해봐라.’ 하는 그런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문 총재는 사람 하나도 안 죽였어요. 싸우지 않았어요. 싸우지 않고 어떻게 이 길을 나왔느냐?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길을 찾아 나왔습니다. 하나님이 좋아하는 개인에서부터 하나님이 좋아하는 가정, 하나님이 좋아하는 종족, 하나님이 좋아하는 민족, 하나님이 좋아하는 나라의 길을 찾아가니, 하나님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나라의 길을 찾아가는 통일교회 식구들을 보호해 가지고 나라 있는 백성 이상으로 취급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유엔까지…. 이 내용이 유엔에 가서 연설할 내용이에요. 지금 뭐 선생님이 원고를 써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수십년 전에 얘기한 것을 공포 못 했으니 들어가서 공식적으로 공포를 해야 된다구요. 사실인데 인정 안 하니까 인정시켜야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것이 세계적으로 유엔에 있어서 사무총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과 하나되어야 됩니다. 미국과 유엔이 가인 아벨이 되어 가지고…. 미국이 아벨이 되고 유엔이 가인이 됐어요. 미국이 가인의 입장이고 유엔이 아벨이 되어야 하는데, 유엔이 공산당하고 짝 패가 돼 있다구요. 미국이 하나돼 유엔을 소화시켜 가지고 앞으로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를 만들어야 할 텐데, 그 만드는 사람들이 백인들을 중심삼고, 자기들 종교를 중심삼고 될 줄 알아요.

오시는 재림주님이 이 땅 위에 있었던 기성 종교를 타고 오지 않아요. 예수님이 뭐 구약성경을 믿는 대표자로 왔나? 재림주님이 구약 신약을 참고하는 것이 아니에요. 여기 미국 간나 자식들은 말이에요, 무슨 신약이 어드렇고 기독교가 어드렇고 성경이 어드렇고 그래요.

성경이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성경이 다 망쳐 놓았어요. 성경이 미국이라든가 세계를 망쳐 놓았어요. 그걸 참고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들 말을 중심삼고 따라가고, 기성교회가 중심이에요? 거기에 선생님이 따라갈 것 같아요? 불살라 버리고 지나가게 돼 있지요. 알겠나?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예.」

하나님이 미국 나라를 사랑하지 않는 것을 생각해야

미국 사람들은 생각해야 돼요. 하나님 편에서는 미국 사람을 믿지 않아요. 미국 나라를 사랑하지 않아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왜? 개인주의를 하나님이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개인주의예요? 한 집안의 부모가 되어 가지고 ‘개인주의다!’ 하면, 부모를 중심삼고 아들딸은 다 죽여 버려야지요. 가정 조직체계는 개인주의가 아니라구요.

하나님으로 보게 되면, 미국이 어떻게 돼서 개인주의가 됐느냐, 어떻게 돼서 프리 섹스가 돼 가지고 혼혈족을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일대에 있어서 수많은 피가 합해 가지고 스텝 마더(step mother; 계모), 스텝 파더(step father; 계부)가 열 사람 이상이 돼요. 그런 사람이 있어요. 이 나라는 망하는 거예요. 그걸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미국 말, 간판을 든 것이 부끄러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양키 고 홈(Yankee go home; 미국놈은 돌아가라)!’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그렇잖아요? 중국이 커 나가고 소련이 커 나가는데, 소련과 중국과 인도까지 하나되게 된다면 어떻게 될 거예요? 모슬렘세계가 하나됐어요. 모슬렘세계가 하나됐는데, 그걸 대비해 가지고 현재 기독교 기반을 중심삼고 전쟁한다고 뭐 총칼을 가지고 원자탄을 가지고…. 해보라구요. 원자탄보다도, 공중으로 비행기 날아가는 것보다 사람이 다니면서 포켓에 가루 한 줌도 안 되는 걸 가지고 다 살해할 수 있는 거라구요.

어디가 인구를 많이 갖고 있느냐? 백인은 얼마예요? 백인이 8억밖에 더 돼요? 그래요. 흑인을 6억5천 잡는 거예요. 아시아는 32억, 34억이 넘어요. 아시아인들을 천대해 가지고 될 게 뭐예요? 아시아인들이, 일본이 그래서 미국하고 싸운 거예요. 태평양에 있는 아시아인들을 무시해 가지고 너희가 될 게 뭐냐 그 말이에요. 단결해 가지고 받아치운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복수다!’ 이거예요.

앞으로 천대받는 사람들이 결속해 가지고 천대한 사람들을 복수할 일이 남아 있습니다. 천대하던 사람이 누구냐 하면, 사탄이 천대했지요? 인류를 천대했으니 천대받던 사람들이 다 하나돼 가지고 사탄을 처단해야 하는데, 사탄 나라는 싸움의 나라로 갈라져서 망하는데, 망하는 나라를 하나님이 원하지 않기 때문에 망하지 않는 나라를 위해서 사탄까지도 사랑해 나온다는 것이 놀라운 사실이에요.

이중적인 하나님이에요. 지상 나라에 와서 지상 나라는 대하지 못하지만, 영계에 있는 사람들은 대하고 있는 거예요. 성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이 대하고 있지만, 너희를 왜 내가 이렇게 대해 주지 못하는가 설명을 못 했어요. 하나님이 기가 막힌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그것을 털어놓고 ‘너는 이렇고 나는 이렇다. 부자지관계다. 너와 나에게 필요한 사랑관계는 하늘땅을 대표한 자리에서 사랑하는 관계다.’ 이래야 될 텐데, 하늘땅이 아니고 자기들 부처끼리 사는 미국의 한 가정을 대해 주겠다고 생각해요? 세계를 넘어선 가정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런 길이 안 되어 있으니 지금까지 나라를 갖지 못한 슬픔을 모르는 종교권이었지만, 이제 레버런 문이 종교를 합해 가지고 하나의 나라를 만들어야 할 텐데 그걸 이룰 때가 왔어요. 그래서 성인 현철들이 선생님을 중심삼고 단결한 거예요. 알겠나?「예.」

영계의 모든 선한 영들이 바라고 나오고, 하나의 나라를 위해 가지고 도의적인 면을 주장한 사람들이 단결해 가지고 지상에 나타난 참부모를 중심삼고 결속운동이 벌어졌어요.

원수들끼리 교차결혼하면 순식간에 평화의 세계가 돼

그것을 이제 미국이 반대할 거예요? 반대해 보라구요. 받아치우는 거예요. 선생님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내가 나타날 필요도 없어요. 이스라엘 나라가 중동에 있어서 모슬렘하고 싸우고 있지요?

이스라엘 나라가 사람이 얼마예요?「이스라엘이 250만도 안 됩니다.」3백만이 안 된다구요. 아랍권이 1억5천만이에요. 그러니 몇 배예요? 기가 차다는 거예요. 싸워 가지고 총칼로 다 죽일 것 같아요? 죽이고 천년 살겠어요? 싸우던 사람이 사십 이상 됐으면 50년 안에 죽을 터인데, 그 아들딸을 통해서 ‘언제나 살아나 가지고 죽여라.’ 해서 남아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리석은 짓입니다. 안 된다구요. 그런 걸 다 아는 하나님이 왜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겠어요? 지극히 어리석은 거예요.

일본의 조총련 사람들도 이번에 어머니대회 때 찾아와 가지고 ‘아이고! 우리는 원수 일본 사람을 사랑 못 한다.’ 그랬어요. 자기들보다 선생님이 학생시대에 일본을 샅샅이 조사하고 일본 땅을 얼마나 저주했게? 거기에서 지하운동을 해 가지고, 니주바시(にじゅばし; 이중교)를 폭파해 버려 가지고 천황을 잡아죽이려고 했던 그런 애국적 운동을 한 사람이라구요. 그렇지만 하나님의 뜻을 알고는 그들을 살려 줬어요.

고등경찰이 있어 가지고 사상범으로 옥에 처넣어 별의별 불한당이 하던 놀음을 하던 원수들을 중심삼고, 내 한마디면 순식간에 골로 가는 상황인데, 그런 사람도 다 돌려보내 준 거예요. 짐을 싸 가지고 안내해 돌려보낸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일본이 그걸 갚아야 돼요. 선생님을 버릴 수 없어요. 통일교회에 나오던 사람들이 중간에 다 돌아서 가지고 선생님이 자기들 일본 민족을 버린다고 했지만, 선생님을 잊지 못해요. 빚진 것을 갚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지금 그래요. 일본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 뭐냐? 여자들이 제일 불쌍한 거예요, 일본 여자들이. 무사도 세계에서 여자들이 생명이 있어요? 길을 가는 데 방해되면 벌써 일본도로 모가지를 잘라 죽이는 거예요. 제일 불쌍한 여자가 한국 여자들이고, 그 다음에 일본 여자들이에요.

한국 사람들은 외국 앞에 침범을 많이 당했어요. 일본 여자들은 나라 가운데서 군대 세계에서, 무사들한테 침범 당했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외국에 침범 받았던 여자들 대표, 그리고 국가에서 천대받았던 여자들 대표로 세우는 것입니다. 생명이 없는 여자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가까운 사돈으로 묶어 줘 가지고, 여자들이 외국에 가 가지고 고생하고 나라에서 고생하니 가까울 수 있기 때문에, 전부 다 형제지관계로 묶어 줘 가지고 나가는 거라구요. 힘을 가지고 부려먹던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 기준을 넘어서서 세계 앞에 고생하던 언니를 따라가서 세계 사람을 구해 줘야 돼요.

여자들이 하나돼 가지고 남자들 세계의 악한 패들을 처리하겠다면 다 죽여 버리겠어요? 살려 줘 가지고 자기들을 희생시키던 그 나라 사람들을, 원수를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가까이 해 가지고 가정을 출발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근본이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원수끼리 교차결혼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일본과 한국이 역사적인 원수예요. 원수가 된 이들이 교차결혼 안 하면 영원히 하나 안 돼요. 미국과 일본 사람, 미국과 소련 사람, 소련 사람하고 중국 사람이 원수들인데, 원수들끼리 교차결혼하면 순식간에 평화의 세계가 돼요. 자기의 일생 역사를 초월해 가지고 수천만년 하나님이 바라던 소원 성취를 일대에 전부 다 하고 남을 수 있는 이런 놀음이라구요.

그래, 선생님이 합동결혼식을 왜 했겠어요? 합동결혼식 안 했으면 어떻게 되었겠나? 이렇게 와 앉을 수 있어요? 일본 사람들이 한국 사람을 볼 때 이마나 마주하고 대하겠나? 미국 사람하고 일본 사람이 원수인데, 50년 전의 원수인데 그걸 사랑할 수 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원하는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핏줄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을 연결된 가정으로부터 종족?민족?국가?세계가 안 되어 있다구요.

자기 나라를 제사 드릴 수 없거든 하늘나라를 못 찾아

앞으로는 그래요. 앞으로 땅 위에서 사는 데 있어서 누가 형제들을 위해서 희생하느냐 이거예요. 세계 만민이 형제예요. 선생님이 뭘 하러 미국에 가서 고생해요? 선생님이 못나 가지고 미국에 가서 34년 동안 고생한 게 아니에요. 이제 명년이면 34년이에요. 예수님이 34세 이후에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고 로마 제국, 세계를 통일해야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재림주로 와 가지고 34년 동안에 탕감 다 해 가지고 하늘땅을 통일하고 하나님 해방까지 해야 돼요. 이제 다 끝나 간다구요.

하나님이 가만 안 있어요. 선생님이 히말라야산맥 꼭대기에 바위굴을 뚫어 가지고 쇠를 채우고 살더라도, 선생님이 없더라도 선생님 대신 다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 주게 돼 있다구요.

그래,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여러분이 할 필요 없어요. 여러분보고 열심히 하라는 것은 뭐냐? 조상 가운데 1대 2대 조상 높은 자리에 가야 존중받겠기 때문에 그 일을 하라고 그런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제 말씀이 있기 때문에 말씀을 내버려두면 말이에요…. 세상에 최고의 진리가 있는 곳에는 다 모이게 돼 있어요. 여러분도 뭐 선생님 얼굴을 보고 따라나왔나? 말씀이 좋아 따라나왔지. 말씀을 따라오다 보니 마음이 감동돼 가지고, 또 딴 데 갈 수가 없어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살던 그 동네를 바라 가지고 사막에 있는 선생님을 찾아온 거예요. 세상 누구보다도 선생님을 사랑했다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세상의 누구보다도 슬픈 자리에 있고, 자기 가정을 위하고 나라를 위해서 수고하는 주인 양반이 하나님인데, 그 하나님을 대표해 가지고 전해 주는 그 말씀을 중심삼고 감동을 받았다 이거예요. 선생님에게 말씀을 들었지만, 그 말씀이 하나님의 가슴 가운데 하나님의 주류사상이 될 수 있는 말씀이니, 하나님과 더불어 대할 수 없는 감동을 받아 가지고 자기 동네, 나중에는 자기 나라까지 전부 다 버려야 돼요. 나라까지 잡아다가 제사를 드려야 할 입장이라는 것을 아는 거예요.

세상에 그런 것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대해서 사랑하는 아들을 제사 지내라고 했어요, 말라고 했어요?「제사 지내라고 했습니다.」그 말이 뭐냐 하면, 너희들이 사랑하는 미국 사람, 미국 나라를 전부 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제사를 드려라 이거예요. 미국 나라를 바칠 수 있는 행동을 하지 않거들랑 하나님 나라를 못 찾아요. 하늘나라가 그 이상이라는 걸 알 수 있는 사람이 주인이 되지, 모르는 사람은 주인이 안 된다구요. 알겠나?

선생님이 반대받으면서도 미국에 있는 것은 기독교 때문

선생님은 그걸 알았기 때문에, 미국이 제2이스라엘이니, 제2이스라엘이 축복을 전부 다 갖고 있으니 거기 가서 34년 동안 일하면서 욕도 먹고 별의별 수욕을 다 당한 거라구요. 그렇지만 욕먹은 것이 욕먹은 게 아니에요. 그 복을 전부 다 거두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34년 동안 미국에 있던 대통령들은 이름이 날아가 버리지만, 선생님 이름은 안 날아가요. 미국 역사에 남게 되어 있습니다. 유엔 역사에 남게 되어 있습니다. 한국 역사에 남게 돼요. 한국 역사, 뭐 아시아 역사에 남아요. 반대했지만 반대한 사람은 하나의 세계가 되면 다 화합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제일 가까운 데서 떠나 가지고 먼 데 있는 원수들을 소화시켜 나가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이기 때문에, 죄악 된 세상에 아벨의 직계 아들이 와 가지고 악한 형제들이 싸우고 있는 판도에 가서 형님들을 위해서 싸워 피를 대신 흘려 줬다는 거예요. 자기가 그걸 알게 되면 회개하고, 싸워 가지고 이겼던 모든 전리품을 가지고 와서 원리금을 합해 갚아야 돼요. 그래서 불가피적으로 하나의 세계가 되는 거라구요. 알겠나, 미국 애들?「예.」

백인 판세를 자랑하지 말라구요. 멀지 않았어요. 두고 보라구요. 내가 당장에 중국에 가면 어떨 것 같아요? 레버런 문이 중국과 하나되어 가지고, 중국하고 미국 둘이 싸운다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어디를 도와줘야 되겠어요?

기독교가 있기 때문에 내가 미국에 와 있지요. 중국 자체가 기독교보다도 통일교회를 따르면, ‘오늘부터 중국의 14억은 통일교회를 믿는다.’ 할 때는 어떻게 되겠어요? 선생님이 제2이스라엘 나라 미국을 버리고 중국으로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가셔야 됩니다.」그걸 알아야 돼요.

중국이 그래요. 중국이 그러는 거예요. 미국에서 반대받고 왜 있느냐고 말이에요. 선생님만 돌아서 가지고 중국과 하나되어 가지고 나간다면 말이에요, ―중국이 아시아권 내 30퍼센트 이상의 힘을 갖고 있어요.― 무엇이든지 할 텐데 왜 그러고 있느냐 이거예요. 기독교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구약?신약을 통해 수고했기 때문에, 소생?장성이 거기에 있으니 완성도 거기서 싹이 나와야 돼요. 새싹이 나와야 되겠기 때문에 여기 붙어 있어요.

지금 그래요. 이제 공산세계도 다 망해서 같은 입장이 됐어요. 민주세계가 이겼다고 공산주의를 천대했는데 공산당이 가만히 있나요? ‘레버런 문을 찾아오자. 빼앗아 오자.’ 그래요. 지금 그러고 있어요. 소련 학생들, 중국 학생들, 통일교회를 아는 사람들, 아시아인들이 ‘백인들에게 레버런 문을 맡기지 말고 우리가 레버런 문을 찾아와 가지고 미국 이상, 기독교가 반대하는데 기독교 사상 이상의 자리에 있어서 지지하게 된다면 하나님이 여기에 옮겨 올 것 아니냐?’ 하는 것입니다. 그거 이론적이라구요.

아시아인들이 하루 저녁에 통일교회 교인이 되겠다고 환영하면, 미국을 버리고 가야 되겠어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얘기해 봐요. 미국 사람들, 미국 젊은애들 얘기해 봐요. 뉘시깔 똑바로 뜨고 정신 차려야 된다구요. 다 빼앗겨 버려요. 집이고 무엇이고 다 날려 버려요. 없어진다구요.

소련이 북한을 점령해 가지고 뭐 전기기구니 무엇이니, 수풍댐 발전소도 다 떼 갔어요. 강도들이 가만히 있을 것 같아요? 자기 아들딸들, 여편네들을 잡아다가 종 시켜 먹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보게 되면, 프리 섹스, 호모 하는 것은 인간 취급을 할 수 없어요. 세상에! 그건 동물, 곤충보다 못한 거라구요, 곤충보다. 그걸 눈으로 보겠어요? 한꺼번에 다 쓸어 버리고 싶지요. 그렇다고 하나님이 그걸 백인을 통해서 안 해요. 백인을 통해서 안 한다구요. 흑인을 통해서 하든가, 황인종을 통해서 하든가, 스페인계를 통해서 하든가, 원수를 통해서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안 되겠으니까, 싸움을 안 하고 평화를 하려니 높고 낮은 것을 선생님이 메워 나가는 거예요. 산이 높고 깊은 골짜기가 있으면 그걸 헐어 가지고 메워 평지로 만들고 나오니까 전부 다 선생님 말을 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걸 싫다고 해보라구요. 맨 나중에 전부 남겨 가지고 쳐 버리지요.

교차결혼함으로써 백인이 살아 남아

공산당이 빼앗아 간다구요. 알겠어요? 소련 청년들이 이제 통일교회 사상을 배워 보라구요. 미국의 청년들은 비교할 수 없어요. 그들은 무슨 짓을 명령하더라도, 공산당 10배 이상의 무서운 일을 시키더라도 할 수 있는 결의가 다 돼 있어요. 미국 놈들은 젊은 놈들 천 명이면 천 명이 자기 멋대로고 개인주의라구요. 그걸 바라고 하늘이 기다릴 것 같아요?

코디악 여기서 하는 것이 뭐냐? 이 코디악은 말이에요, 미국을 찾아오는 데 있어서 소련과 제일 가까운 곳이에요. 그런가, 안 그런가?「그렇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캐나다로부터 북극 전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몰려가 숨어 있는 인디언들이 지금 나라 만들자고 운동하고 있는 것 알아요? 백인사회를 때려치워야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겨울만 되면 여러분은 못 가지만 말이에요, 썰매 타고 어디든지 가서 연합회의를 해 가지고 인디언 독립운동을 하는 거예요. 인디언만이 아니지요. 아시아의 인디언들, 북극에 살던 인디언들 전부 다 그들이 한 나라를 만들려고 해요. 레버런 문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되겠다고 그래요.

아시아인도 ‘미국에 가 있는 레버런 문이 아시아인이다.’ 그래요. 일본 사람도 자기가 잘났다고 하지만 레버런 문이 유명하니까, 아시아 사람들을 미국에서 보게 되면 대번에 묻기를 일본 사람이냐고 묻는 사람이 없다구요. 한국 사람이냐고 물어 보는 거예요. 왜? 레버런 문이 유명하니까 그래요.

세상을 알라구요. 자기들이 사는 그대로 살다가 죽어 보라구요. 죽어 보면 지옥 가는 거예요. 언제 눈을 떠 가지고 혁명을 할 거예요? 백인들이 잘난 것이 뭐 있어요? 백인들이 뭐예요? 백인들이 해적단이에요, 해적. 영국이 해적 기지 아니에요?

베니스를 보라구요. 바다에다 도시를 만들어 가지고, 육지에서 못 사니 그렇게 산 것 아니에요? 해적들이 불쌍하니까 하나님이 축복을 해주어 축복을 받았으면 그걸 중심삼고 일당백으로 인류를 사랑하고 인류를 구해야 할 텐데 전부 다 침략을 했어요. 영국에 가서 박물관을 보라구요. 도둑질한 물건을 갖다 쌓아 놓은 것입니다. 그거 폐허가 돼 버려요. 다 돌려줘야 됩니다. 힘을 가지고 전부 다 빼앗아 온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민주세계는 평등주의예요. 평등, 수평이 돼 가지고 날이 좋아야 공기니 물이니 태양 빛이 합해요. 수평만 가지고 화합이 안 된다구요. 기후가 나쁘든지 바람이 불게 되면 살 데가 못 되잖아요? 해가 좋고 기후가 좋아야 물 위에서 평화가 된다는 거예요.

지금 백인들이 갈 데가 없어요. 백인들이 가는 데는 피를 흘려 왔어요. 안 그래요? 피를 흘려 왔어요. 피의 보복이 눈앞에 온 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부시 행정부가 이제부터 그걸 대해서….

보라구요. 소련하고 중동은 모슬렘이에요. 본래가 모슬렘이에요. 애급이라든가 애급을 중심삼은 중동지역 모슬렘 세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소련이 미국과 싸우게 된 거예요. 소련의 기반이 모슬렘이에요. 모슬렘을 중심삼고 소련과 하나된 거예요. 모슬렘이 뭐냐 하면 사탄세계의 종교라구요. 하나되게 돼 있어요.

시리아로부터 이란, 이라크가 다 통한다구요. 예멘도 통하잖아요? 그래, 선생님이 시리아의 그랜드 머프티(Grand Mufti), 예멘의 장(長)들을 전부 다 축복을 해준 거예요. 어떻게 그것을 막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번 대회도 그래요. 20일 날 대회도 기독교인들이 지금까지 모여 왔지만 이제는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 3분지1 기독교 목사는 내버려둬도 된다는 거예요. 기독교 목사들은 14만4천쌍 축복받아 가지고 문이 열려서 다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평준을 잡기 위해서는 그 놀음을 하자 이거예요.

이것이 성공하게 되면 결국 미국 정부를 중심삼고 화합을 시켜야 돼요. 기독교 대표, 회회교 대표가 나와서 하나되어 가지고 유엔에 가서 유엔 사무총장을 시켜 가지고 나서라 해서 세계 평화를 위한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가는 것이 세계를 살리고 미국을 살려 주려고 하는 것이지, 미국을 망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에요.

이 젊은이들이 다 망해 가요. 살려 줄 방편이 없어요. 미국의 여자들과 소련 남자들하고 결혼하고, 미국 남자들과 소련 여자들이 결혼하면 살아요. 그렇지 않으면 미국의 남자 여자들이 중국 사람하고 결혼하면 돼요. 교차결혼이에요, 교차결혼.

국제결혼시켜서 일본을 구해 주려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

교차결혼이 얼마나 가치 있는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일본 간나 자식들도 전부 다 그래요. ‘일본 사람끼리 하지.’ 하는데, 일본 사람이 뭐가 좋다고? 일본의 남자들은 지금 생리적인 면에 있어서 고장이 생겨나요.

일본 사람들은 부부생활 해 가지고 아기를 못 낳을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간다구요. 그건 과학적으로 의사들이 증거하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사랑하게 될 때 한 번에 생명의 씨, 정자가 평균 3억5천만 마리가 나와요. 3억5천만 마리가 투입돼야 되는데 말이에요, 일본 사람은 지금 1억7천만 마리, 2억을 못 넘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임신이 안 돼요. 임신하더라도 병신이 나와요. 무슨 병? 아토 뭐라고 그래요?「아토피입니다.」아토피, 병이 난다는 거예요.

그것이 낫기 위해서는 한국 인삼을 먹어야 된다고 자기들이 선전하고 있어요. 인삼을 먹어야 그래도 임신할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일본 민족이 남아질 수 없다구요. 남아지려야 남아질 수 없어요. 아시아에서 침략국가 아니에요? 한국을 침략했고, 아시아를 침략했고, 소련을 침략했고, 미국을 침략했지요? 침략국가의 그 씨를 하늘이 원치 않아요.

이런 간나 자식들을 전부 국제결혼시켜 가지고 구해 주려는데, 그걸 싫다고 해보라구요. 어디 가서 살 거예요? 일본 그 조그만 나라 거기서 살 거예요? 1억2천5백만이 살고 있는데, 5천만이 살기에도 작은 나라예요. 3분지 2를 이민시켜야 돼요. 이민하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일본 여자들을 싫다고, 죽겠다고 하는 것을 세계에 선교사로 내보내고 미국에 보내는 것이 미국 사람하고 사돈 맺고 결혼하라는 거예요. 거기 가서 살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일본 나라는 없어지는 거예요. 조그만 그 섬나라 일본 나라 같은 게 뭐예요? 브라질 같은 나라는 일본 나라, 한국 합한 것의 30배가 넘어요. 미국도 그렇잖아요? 조그만 나라가 언제든지 기술을 가지고 물건을 만들어 팔아먹을 것 같아요? 말도 말라는 거예요. 한국 사람이 일본 사람보다 재간이 있다구요. 같은 입장에서 후원해 보라는 거예요. 일제 때 고등고시 합격자의 75퍼센트가 한국 사람이었어요. 한국 사람 머리를 못 당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정책적으로 일본 여자들은 절대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지 말라고 한 거예요. 결혼하게 되면 빼앗겨 버린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대만 사람하고 결혼하고 흑인과는 결혼해도 한국 사람하고는 결혼하지 말라고 그런 것입니다. 왜? 빼앗겨 버려요.

그러니 일본 나라가 한국 교포들 있는 것이 원수예요. 저걸 죽일 수도 없고 쫓아 버릴 수도 없고 말이에요. 그러니까 좋은 일을 안 해요. ‘에라 모르겠다!’ 해 가지고 카지노라든가 도박장이라든가 그런 것을 하는 거예요. 야쿠자의 오야붕 75퍼센트가 한국 사람이란 걸 알아요? 모르지요? 거기에 통일사상이 들어가게 된다면 일본 나라를 한꺼번에 들어먹어요. 일본 원수를 사랑하겠다고 일본 나라에 남아져 가지고 도와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조총련하고 민단하고 원수였어요. 원수였는데 어머니가 가서 말이에요…. 그것을 나라 자체에서는 하나 만들 수 없습니다. 조총련이 민단과 일본에서 싸우는 걸 한국에 데려다 교화하고, 외국의 선생님의 기반을 중심삼고 끌어당기면 자동적으로 하나돼요.

일본 정부가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조총련을 길러서 싸우라고 하면 싸우지 않아요. 하나되게 되어 있다구요. 하나되게 된다면, 한국 사람의 경제적 영향력이 일본에서의 유대인과 마찬가지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걸 막을 방법이 없다구요. 통일교회와 하나되게 된다면 뭐 중국이라든가 어디든지 돈 가지고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의 재원을 갖고 있어요.

그래, 어떻게든지 돈 있는 사람들, 유명한 사람들의 첩을 만들어 가지고 그 재산을 일본 나라에 흡수시키는 그런 정책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말 처음 듣지요?

일본 사람들이 한국 사람을 소화 못 합니다. 또 한국 나라를 소화 못 해요. 이제 한국이 앞서요. 전자세계도 한국이 일본보다 앞섰다구요. 과학기술에 있어서도 내가 독일 과학기술의 선도적인 입장에 섰던 거예요.

이랬던 것인데 노태우, 전두환, 김영삼이 셋이 그걸 끊어 버리고 망쳐 놓았어요. 독일에서 5억 달러 이상 손해 봤어요. 그건 누구도 몰라요. 지금도 그래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뭘 하는지 모르지요? 늙었으니까 일도 안 해 가지고 후퇴해서 살다가 영계에 가려고 한다고 하겠지만, 천만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뤄야지요? 예수가 못 했으니 그걸 다 이루어 줘야 돼요.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가 이스라엘의 구세주로 왔고 메시아로 왔다는 것을 알지 않고는 지상에서 곤란합니다. 남도 모르게 동네에서 이스라엘 사람을 몽둥이로 때려 죽여 가지고 매장하는 놀음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내가 한마디만 하게 되면.

유대인들이 모자 쓰고 이러고 다니게 되면 기분이 좋지 않지요. 지나가다가 햇빛 가운데 그림자를 갖다 덮어놓는 그런 것이 된다는 거예요. 그런 데 하늘이 같이하지 않아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니고, 오색 인종이 거지같이 생각하지만 말이에요, 거기에는 사랑이 있어요. 원수 원수를 사랑하던 사랑이 있으니 하나님 앞에 제일 가깝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협조하는 거예요.

선생님 가문의 전통

문 총재가 얼굴이 잘생겨서 하나님이 협조했겠어요? 마음 바탕이에요, 마음 바탕. 우리 집안 교육이 있어요. 절대 신세지지 말라는 것하고, 배고픈 사람, 불쌍한 사람이 집에 찾아오면 먹여 보내라는 거예요. 내가 자랄 때 할아버지나 아버지나 거지가 와서 겨울에 밥 달라고 하면, 5분 이내에 안 갖다 주면 할아버지 밥상을 갖다 주고 아버지 밥상을 갖다 주는 그런 전통이 있어요.

수많은 경상도 전라도 사람들이 만주나 북간도로 갈 때는 30, 40리 안팎에 와서 묻게 되면, 저 어디로 가서 문촌 집을 찾아가라고 해요. 그래서 만주로 피난 가던 사람들이 우리 집에 와서 신세지고 갔어요. 불쌍하니까 매일같이 30명, 수십 명을 공밥을 해먹인 거예요.

또 우리 어머니가 참 놀라워요. 성격이 무서운 여자인데도 불구하고 혼자 사시는 시아버지를 모시고, 시아버지가 좋아한다고, 위로받는다고 말이에요, 손님들이 오게 되면…. 우리 할아버지가 삼국지에 대한 명수예요. 책은 보지 않았지만 한 번 듣고 다 알아요. 천재적인 머리를 타고났어요.

우리 아버지도 그래요. 교회에 가서 성경 책을 다 외웠어요. 4백 페이지나 되는데 무엇이 있다는 것을 이름만 부르면 다 따라 할 수 있다구요. 원래는 우리 아버지가 열 몇 살인가 열 다섯 살 때 미국에 가려고 다 준비했더랬는데, 미국 대학교에 들어가려면 한국에서 중학교 이상 졸업해야 된다구요.

우리 종조부, 원전에 묻힌 할아버지가 장손이 공부 못 해서는 안 된다고 해 가지고, 종조부는 신학교를 나오고 영어도 잘 하고 일어를 잘 했는데, 세상 물정을 모른다고 해 가지고 미국 선교사를 통해서 미국에 보내려고 준비한 것입니다. 준비하는 데는 소학교도 안 나오고 글방만 다니고 사서삼경을 읽던 사람들이 지식적 기준에서는 누구든지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현대과학 세계에서는 상대가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미국에 가서 공부하라고 한 것입니다.

오산고보, 오산중고등학교가 있다구요. 우리 할아버지하고 이승훈이 세웠는데, 이승훈이는 소학교밖에 안 나왔어요. 그것 세우는 데는 우리 할아버지가 주동자가 돼 가지고 코치하고 그랬지만, 지금도 그래요. 오산고보가 생겨난 걸 얘기하면 지금 옛날 인연을 따라 가지고 무엇이든 해먹을 수 있지만, 나 그런 걸 원치 않아요. 할아버지 간판을 붙여 가지고 내가 이익 보겠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그래 가지고 미국에 가기 위해서 오산고보에서 1학년인가 4학년 공부한 책자를 가지고, ‘너는 머리가 좋은데 환하게 알게 되면, 가서 시험치게 될 때, 문답할 때 백점 맞게끔 하면 중학교 졸업을 안 하고도 공부할 수 있다.’ 하고 선교사들의 약속을 받고 그 준비를 한 거예요. 책이 이렇게 쌓여 있었던 걸 다 공부한 것입니다. 그래서 물어 보면 모르는 것이 없어요.

선생님이 머리는 아버지처럼 그렇게 기억력이 없지 않지만, 남이 하는 놀음을 따라가는 걸 싫어해요. 태어나기를 그렇게 태어났어요. 혁명적 기질이 있어요. 어머니가 여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문중에 와서 혁명을 했어요.

그래 가지고 장손이 미국에 간다고 그때 콩 8백 섬을 팔아서 비용을 마련했어요. 잘살았더랬지요. 8백 섬 가지고 학비를 해 가지고 진남포에 가서 배가 몇 개월 동안 올 줄 몰라요. 그렇잖아요? 몇 년 전이에요? 지금부터 80년 전 일이니까 말이에요. 그때 아버지가 미국에 갔다면 선생님이 태어났겠어요?

그래 가지고 배가 안 오니까 1년 몇 개월 동안에 돈 가져간 것을 다 써 버린 거예요. 마음 좋으니까 친구들이 와 가지고 돈이 없다면 먹여 주고 다 이러다 보니 다 써 버리고, 그래 가지고 고생하고 있으니까 증조할머니가 장손이 저러다가 망하겠다고 문중 조상들 앞에 위신이 안 선다고 강제로 데려오고 만 거예요. 그래서 미국 못 가게 해 가지고 결혼시킨 거예요. 장손이 색시가 있어야 된다고 해 가지고 결혼시킨 것입니다.

그런 역사, 문중 역사에 교육받은 가풍이 필요해요. 동네에서도 그래요. 뭐가 없으면 동네의 박 씨니 무슨 잡종 씨가 다 살더라도 우리 집에 와서 달라고 하면, 가구가 있으면 가구를 빌려 주고, 농기구가 있으면 농기구를 빌려 주고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네에 없는 집에서 우리 집에 와서 빌려다 쓰고 그런 거예요. 빌려다 쓰고는 안 줘요. 돌려주지 않으면 사서 보충하는 놀음을 했어요. 딱 오늘 내가 통일교회에서 사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선생님에게 신세졌으면 갚으려고 생각해요? 문평래, 김봉태, 윤태근! 갚으려고 생각해? 낚시협회의 회장이 되었기 때문에 내가 1억을 줘서 교육하라고 했는데, 교육을 잘했는지 어땠는지 모르지. 내가 백만 원 준다고 했는데 왜 안 찾아가? 찾아다 썼나, 안 찾아갔나?「아직 안 찾아갔습니다.」안 찾아간 것은 빚질까 봐 그렇지.

은혜를 받았으면 갚을 줄 알아야 망하지 않아

그걸 알아야 돼요. 빚지고 갚을 줄 모르는 사람은 망해요. 선생님이 흥남 감옥에 있을 때 선생님 생일을 기억한 사람이 있어요. 생일 때 부모님에게 찾아와 가지고…. 차입이 들어오면 감방에 있는 사람 잔치를 했는데, 2년만 되게 되면 벌써 생일을 알아요. 차입이 들어오게 된다면, 자기들이 어렵고 지금까지 수십년 감옥살이했는데도 말이에요, 한 번도 면회 안 온 사람은 얼마나 그립겠나? 그런 사람을 형제와 같이 대해 주는 거예요. 그러니 생일을 기억하지요.

그런데 그 중에 한 사람이 자기 집에서 면회를 왔어요. 어려운 가운데도 불구하고 선생님이 무슨 기념할 날을 알아 가지고 미숫가루 큰 바리에다 한 바리를 갖다 준 것이 잊혀지지 않아요. 그것은 생명보다도, 피보다도 귀한 거라구요. 그걸 갚지 못했어요. 어떻게 그 동네를 알아 가지고 동네라도 몇백 배 갚아 줘야겠다 해서 그걸 지금도 기억하고 있는 거예요. 은혜를 받았으면 갚을 줄 알아야 돼요.

그래, 통일교회를 하나님이 후원해 줬어요, 안 해줬어요? 굶어 가지고 한 달에 열흘은 밥을 안 먹고 산 사람들이, 요즘에는 그래도 다 통일교회가 부자 됐지요? 부자 됐나, 부자 안 됐나?「됐습니다.」세상에서는 지금 통일교회가 돈 많다고 하는데, 돈 많을 게 뭐야? 내가 제일 가난뱅이지요. 돈 쓸 데가 많아요. 몇천분의 1도 보급할 수 없어요. 미국 같은 나라가 그거 대 보라구요. 순식간에 세상을 다 삶아먹고 요리해 먹어요.

지금도 그래요. 지금 당장에 몇억 달러가 필요한 걸 메워 나가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시작한 것은 쉬지 않아요. 그렇다고 일을 삭감해서 하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밀고 나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 대신 어려움을 극복하고, 후퇴하게 된다면 전체가 지장이 있다는 거지요. 그러니 모든 식구들이 보따리를 둘러 박고 졸라매고 넘어서야 돼요. 금년만 넘어가면 앞으로 돈에 문제가 없어요.

일본 여자들을 별의별 짓을 다시켜서 대게 해요. 해와국가 여자들이 대야지요. 안 하면 일본이 빼앗겨 버려요. 금년에 다 청산해야 돼요. 내가 이제 빚진 자리를 다 청산해 가지고 그야말로 자유스러운 해방의 자리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해방해야 되지요? 그래야 되겠나, 안 그래야 되겠나?「그래야 됩니다.」

돈에 대해서 해방해야 돼요. 사람에 대해서 해방해야 돼요. 여러분을 좋아했지만 이제는 싫어해야 돼요. 여러분을 돈을 대서 도와줬지만 도와주지 말아야 되는 거예요. 이제 자기 아들딸, 자기 일족을 수습해야 돼요. 여러분은 일족을 수습하러 가지요? 가나, 안 가나? 그 말은 뭐냐 하면, 선생님 일족을 수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순식간에 해요.

선생님 일족을 수습해야 할 때

한 씨, 문 씨는 이미 연합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직접 내가 지방에 도별로 해 가지고 축복받으라고 하면 한꺼번에 다 받을 수 있어요. 여러분 다 한 다음에도 따라갈 수 있다 이거예요. 내가 앞장을 안 서는 거예요. 앞장서면 자기 일족만 사랑한다는 말을 들어요. 나 그런 말 듣기 싫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문 씨들이 선생님 말을 듣게 되어 있어요? 종장이라고 하지요? 내가 뭐 종장 자리를 달라고 그랬나? 자기들이 갖다 붙여 놓은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여러분 이상 자기 3대를 소화해야 돼요. 하나님이 3대를 사랑 못 했지요? 3대, 손자들을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의 아들딸들은 넷이 영계에 갔는데, 전부 다 객사예요, 객사.

그러면서 뭘 하자는 거예요? 하나님이 원하는 아들딸이 되고,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이 되고, 하나님이 원하는 3대를 이루고 4대, 7대, 8대를 중심삼고 한 가정으로 살고 다 이럴 수 있게끔 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앞으로 몇 개국 사람을 데리고 살아야 돼요. 지금 그러고 있잖아요, 벨베디아에서?

벨베디아에서 지금까지 몇 년이에요? 30년 이상 됐지만 내가 큰소리쳐 본 적이 없습니다. 여러분을 대해서 욕도 잘 하지만, 벨베디아에서는 말을 안 해요. 말을 안 해도 제일 무서운 사람이 나예요. 또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선생님이에요.

그러기 위해서는 뭐냐 하면, 거쳐 나간 자기를 따르던 사람들을 자기 고향에 돌아가 나라를 세울 수 있는 애국자로 만들어야지요. 효자로 만들어야지요. 벨베디아, 이스트 가든에 살던 사람들은 될 수 있는 대로 안 나가려고 그래요. 어렵더라도 좋으니까 붙어 있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안 된다구요, 교체해야지. 사관학교, 군대를 기르는 학교가 있으면 4년 만에 졸업하면 내보내야지, 데리고 있으면 나라를 망친다구요. 그것이 흘러가야 돼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제 나이 많은 사람들이 붙어 있으면 안 된다구요. 육십 이상 된 사람들은 다 고향에 돌려보내야 돼요. 윤태근도 예순 살이라고 그랬지?「다 되어 갑니다. 오십 여덟입니다.」육십 살 가깝잖아?「예.」임자는 통일교회 안 들어왔으면 지금 뭐가 되었겠나? 감옥살이도 해야 되고, 별의별 일 나쁜 짓을 하고, 도박도 하고, 싸움도 잘 하고 다 그랬을 거라구. 그런 소질 있는 것 아나?「예. 잘 압니다.」(웃음)

다들 쓰레기통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들어와 가지고 양반이 되어서 대접 안 한다고 불평하니, 쓰레기통에 가득 채워 가지고 차 버려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구요. 쓰레기통은 언제든지 새로운 쓰레기통이 돼서 주인이 무엇을 갖다 넣어도 좋아할 수 있는 쓰레기통이 돼야 그래도 주인이 달려드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나는 나라를 위한 것이다

그러니까 여러분, 나라가 필요해요, 필요하지 않아요?「필요합니다.」미국도 지금처럼 살아 보라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호모 레즈비언 놀음을 하는데, 나에게 맡겨 봐요. 소식도 없이 깨끗이, 알지도 못하게 다 해버려요.

소련은 지금 선교사가 절반이 지하에 있어요. 그것 알아요? 일본이 문제예요. 자위대나 어디나 선생님이 필요한 사람이 안 들어가 있는 데가 없어요. 모르지요, 일본도.

아무것도 모르는 선생님 같지만 다 알고 보니 무섭다는 거예요. 조사를 해보니 무섭지요. 자기를 위해서는 하나도 이익을 구하지 않아요. 사건을 제시해서 자기들이 법적인 기준에서 칠 수 없지만, 둬두면 자꾸 크는 거예요.

여기서도 얼마나 반대했는지 알아요? 글로스터(Gloucester)에서도 13년 동안 반대했어요. 반대가 끝났기 때문에 내가 떠났다구요. 그래, 코디악도 얼마나 더 반대하겠느냐? 반대가 끝나기 전에는 떠나지 않아요.

이번에 2세들이 여기에 와서 훈련하는데, 코스트 가드(coast guard; 해안경비대)에서 와서 교육해 가지고 40일 후에 배 운전하고 배 수리하고 혼자 배를 운영할 수 있는 허가를 내주게 되어 있어요. 허가가 뭐냐 하면, 트롤선, 고기잡이 배 2백 톤급을 운전할 수 있는 허가를 내주게 되어 있어요. 그래 가지고 어디 가든지 밥 벌어먹을 수 있는 기술을 배워 주게끔 자기들이 원해 가지고 하는데, 몇 번 했나? 세 번인가 했어요.

이번에도 이렇게 106명이나 모아 가지고 얼마나 좋아하겠나? 진만이, 그거 알아? 아나, 처음 듣나? 너희가 생각들이 있으면 코스트 가드의 교육을 받고 시험을 칠 수 있게 하면 좋을 텐데 말이야. 영어는 다 할 줄 알잖아? 이래 가지고 40일 동안 하는데, 40일이 뭐야? 시간을 적게 잡아서 몇 시간씩 하니 40일이지, 배(倍) 하면 20일에도 끝낼 수 있는 거예요.

이걸 시험 쳐 가지고 패스하는 대로 면허증을 받게 된다면, 어느 나라에 가든지 미국 대사관이 있으니 내가 배만 가지면 배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나라에 있어서 대사관을 중심삼고 그 정부를 움직여 수산사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길이 훤하게 터 오는데, 거기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 없어요.

젊은애들은 그걸 몰라요. 우리 현진이만 해도 배에 대해서 적자가 늘어난다고 얼른 팔아 버려야 된다고 해요. 미국에서 공부한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요. 선생님이 갖고 살던 이 물건이 앞으로 무슨 물건이라고 그러나?「성물입니다.」이 컵이 선생님이 썼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앞으로 얼마나 나갈지 알아요?

요전에 나폴레옹 머리카락 하나에 2억씩 팔겠다는 얘기를 들었다구요. 골동품이지요, 골동품. 선생님이 가지고 있던 이 옷 한 짜박지가 얼마나 비쌀 줄 알아요? 여러분은 모른다구요. 미국에 부자가 있다면 선생님이 사용하던 옷들을 전부 다 쓰레기통에 버리지 않고 박물관 같은 것, 전시장을 만들어 보관해 놓고 수천 달러, 몇 세기만 되면 그 옷 한 벌에 몇억씩에 팔 수도 있는 거예요. 나라를 만들 수 있는 돈도 생길 수 있는 거라구요.

그 옷 짜박지 같은 것에 비하면 선생님 말씀이 얼마나 귀해요? 말씀은 영혼이 살아나는 거예요, 영혼이. 언제나 영혼이 불이 붙어요. 그런 보화의 말씀을 모르고 사는 이 사람들은 허깨비들이지요.

이 책들을 출판하는 것도 내가 다 출판했지 자기들이 했나? 뭐 어렵고 그럴 때 30억이라는 돈을 투입해 가지고 출판하기 시작한 거예요. 그러지 않았으면 아직까지 그 말씀이, 지금 말하는 것이 책으로 나올 수 없을 만큼 됐을 거예요. 언제든지 이 공백을 메워 나가야 할 의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역사를 책임지고 일할 줄 모르는 사람들은 다 흘러가는 거예요. 흘러가는 거예요, 흘러가.

선생님 책장이 어디 있나? 뒤에 있구만. 선생님이 자기 말씀을, 어떤 얘기를 했는지 아는 거예요. 그게 얼마만큼 귀하다는 걸 알아요. 지금도 그래요. 말씀을 훈독회 하는 것이 내가 영계에 가기 위한 준비예요. 전부 다 정리하고 가야 됩니다.

기도했나, 안 했나?「아직 안 했습니다.」아직까지 끝나지 않았지?「예.」나라 찾아야 돼요, 나라. 나라 해봐요, 나라.「나라!」나다가 아니고 나라예요, 나라. 나는 나라를 위한 것이다! 나라는 것은 나라를 위한 것이다! 그런 말이 통하잖아요? 나는, 나라는 것은 나라를 위한 것입니다.

나라가 필요한 거예요. 내가 나라가 없어서 고생을 했어요. 일본 나라보다 못한 나라, 미국 나라보다 못한 나라를 찾기 위해 핍박을 받았어요. 안 그래요? 영국이 책임 했으면 내가 왜 핍박을 받아요? 미국이 아들 같은 자리에 있으니 대번에 타고 앉았지요. 영국이 선생님을 모실 수 있는 여왕 나라가 됐으면 말이에요…. 여왕 나라지요? 영국이 여왕 나라 아니에요?「예.」여왕들이 다 망해 떨어졌어요. 그래서 미국이 자동적으로 하나가 되었으면 세계를 다 요리하고 남았어요. 뭐 50년도 안 가요. 후닥딱 해치워요.

금년에 일을 많이 했나, 조금 했나?「많이 했습니다.」이제 유엔은 다 끝났어요. 이제부터 내가 유엔에 가서 싸움판을 벌일 거라구요. ‘자리 내놓아라, 이놈의 자식들아.’ 하는 것입니다. ‘성인을 존중시해, 안 해? 성인이 모시는 레버런 문을 모시겠어, 안 모시겠어?’ 하고 들이대야 된다구요. 미국 나라가 못 하니까 미국 나라를 차 버리고 내가 대신할 수 있는 그런 생각도 하고 있는 거라구요.

통일교회 어머니의 역사

어머니도 대담하지요?「예. 그렇습니다.」어저께 강연하면서 이런 이런 모든 전부를 볼 때 문 총재와 내가 참부모다 한 거예요. 어머니가 그만큼 단에서 훈련돼 있기 때문에 노련해요. 그걸 배워야 돼요. 알겠나?「예.」

어머니도 그래요. 원고를 써 가지고 한 번 하면 원고를 아니까…. 옛날에 공부도 잘 했다구요. 독보도 잘 하고 다 그랬어요. 학생시대에는 반장도 하고 전교에서 총회장 같은 대리도 했기 때문에, 그런 경험이 있어요. 소질이 있다구요.

그리고 대모님도 그렇잖아요? 촌 할머니지요? 대모님이 그렇지요? 나이 어려 가지고 선생님을 만나서 할아버지 없이, 아버지 없이 자라던 것을….

통일교회 어머니가 좋은 사람이에요, 나쁜 사람이에요?「좋은 사람입니다.」여자들이 보기에 좋은 사람이에요, 나쁜 사람이에요?「좋은 분입니다.」통일교회 여자들 가운데 어머니를 사랑만 했겠어요, 미워도 했겠어요? 남자들은 안 미워했지만, 여자들은 미워한 사람이 참 많았어요.

영계에서 가르쳐 주기를 전부 선생님을 중심삼고 가르쳐 주는데, 아무 철도 모르는 소녀가 와 가지고 할머니들, 80에서부터 70년에 걸친 사람들을 전부 다 차 버린 격이에요. 전부 다 미워하고 언제 망하나 하고 있었던 거예요. 별의별 대우를 다 받은 거예요. 그 가운데에서 살아 남았어요. 참고 이겨 넘어온 거예요. 미국 여자 같으면 하루도 못 살고 도망갔을 거예요. 독약을 타서 먹이지 않은 것이 다행이에요. 하나님이 인정했기 때문에 그렇지요.

할머니로부터 며느리로부터 3대를 중심삼고 우주의 어머니를 만들기 위해 준비한 가정들이 많았어요. 알겠어요? 그래 놓고, 신랑을 모시기 위해 3대가 준비해 가지고 3대 만에 틀림없다는 하늘의 명령을 받고 준비한 그런 아주머니도 있었어요.

그런데 어머니가 들어온 지가 얼마나 됐어요. 안 그래요? 김성도 할머니 패를 중심삼고 나중에 들어왔어요. 들어와 가지고 몽땅…. 어머니가 원리 공부를 했나? 안 했어요. 교육도 안 받았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입장에서 어머니를 따라와 가지고 교회에 들락날락했어요. 이러다가 학교 재학 중인데 벼락같이 하늘이 ‘선생님하고 결혼을 해라!’ 하니, 얼마나 어려웠겠어요?

그래, 여자들이 제일 많이 받은 거예요, 어머니가 된다고. 여자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릅니다. 얌전한 것 같지만, 뭐라고 그러나? 할머니 귀신 같은 걸 뭐라고 그러나? 마귀 귀신이라고 그러지요? 요녀 마귀 같은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통한다는 사람들이 전부 다 무서워요. 자기 상대들 몇 사람 해 가지고 누가 언제 선생님을 만나고, 선생님을 따라갔다는 것을 전부 알아요. 전부 다 경쟁하고 있어요. 대구에 간다면 벌써 영계에서 가르쳐 줘서 대구에 가서 기다려요. 참 무서울 정도예요. (웃음)

그런 싸움판에서 탕감복귀해야 돼요, 모르니까. 3년 동안은 딴 집에 가서 살았어요. 3년 후에 아줌마들, 할머니들을 처녀들이 혁명을 한 거예요. 어머니를 이렇게 갈라놓은 것이 너희들 때문이 아니냐 이거예요. 여자들이, 소녀들이 그렇게 혁명해 가지고 정리된 거예요. 선생님이 그걸 알기 때문에, 그래야 무난하기 때문에, 그들에게 상처 줘 가지고 어머니 때문에 쫓겨났다는 얘기를 할까 봐 그런 거예요.

나는 그러지 않았어요. 같은 입장에서, 한 동네 한 울타리에서 살면서 별의별 요사스러운 것도…. 세상의 요사스러운 패들, 원수들이 많은데 원수 될 수 있는 그들을 사랑해야 할 길이 남았는데, 자기 뜰 안에 들어온 사람들을 원수시해 가지고 쫓아낼 수 있어요?

여자들이 욕심이 대단해요. 그저 생각하는 것은 그거 하나밖에 안 해요, 밤이나 낮이나. 그래, 선생님이 얼마나 단련 받았겠나? 요사스러운 여자들! 여자들을 가만히 보면, 옛날에 마사 피우던 여자들과 얼굴도 똑같고, 80퍼센트는 같이 생겼어요. 말소리까지 같은 사람들이 여기 다 모여와요. 그걸 보면 하늘은 절대 손해 안 보는 거예요. 여자들이 다시 나타난 것 같은데 반대의 여자들이 들어와요. 알겠어요? 그런 저런 사연이 많지요.

일본에서 온 여자들 손 들어 봐요. 열 사람 가운데서…. 하나 둘 셋 넷 다섯인가? 거기 나와서 얘기해 봐, 간증, 뭘 했는다는 것.

오늘은 해가 나왔는데 바람이 불더구만. *이노우에!「하이.」바람이 몇 노트야?「많이 부는 곳에는 약 20노트 정도입니다.」20노트야?「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러면 어디로 나가야 되겠나?「파도가 높습니다, 3피트 정도로.」파도가 높은 것은 내가 안다구. 새벽에 나가 보니 바람이 불더라구. 햇내기들은 안 나가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80퍼센트 될 것이다 생각하고 있어요. (웃음) 그래서 시간을 좀 늦춰야 되겠다 해서 지금 일본에서 온 여자들 간증이나 좀 들어 보자 하는데, 어때요?「좋습니다.」다 좋다고 해야지요.「예!」

낚시 경연대회 소감 발표 및 대화

일본에서 모범적으로 일한 사람 대표로 들을 수 있는 그런 얘기를 해보라구. 누가 일본 말 통역해? *이번에 10명 정도 코디악에 오라고 한 것은 공로가 있는 사람들이라구요. 그 공로가 어떤 것인가를 간증해 보라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오사카 부인회장의 간증)

*네가 여기에 와서 경험한 얘기보다 일본에서 어떤 일을 했는가를 얘기해 봐! (간증 계속) 다음, 다음! 불쌍한 여자들이구나! 왜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그렇게 고생해요? 일본을 위해서라구요, 일본. 여러분이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일본을 바로잡을 수 없습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도쿄 부인회장 간증)

남자들, 한국 사람은 다 왔던 사람들 아니야?「예. 여러 번 왔습니다.」너는 몇 번째 왔어?「여러 번 왔습니다.」*너는 고기를 잡았어? 몇 마리를 잡았어? 무슨 고기를 잡았어?「저는 다음날에도 상태가 안 좋아서 모두 다 많이 잡을 수 있도록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오사카 부인회장)」(웃음) 내일 잡으라구!「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오늘 돌아갑니다.」누가 돌아가? 왜 돌아가? 와서 마음대로 돌아가게 안 되었는데.「출발 시간, 스케줄이 있습니다.」누가?「일단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마음대로 다 가나? 와 가지고는 마음대로 못 가지. 교구장이 데려왔다가 데려갈 수 있어? 누구야, 교구장?「예. 교구장 다섯 명하고 있습니다.」다섯 명이 여기 있으러 왔지,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하게 돼 있나? (웃음)

경연대회인데, 누가 몇 마리 잡았다는 통계를 내놓고 가야지.「통계 나왔습니다.」대회가 끝날 때까지! 그것은 과정에 하루 하루에 나오는 것이지. 언제 갈지 모르잖아? 그때까지 전부 통계를 내, 몇 마리 잡았다는 것.「예. 매일매일 나옵니다.」지금 누가 제일 많이 잡았나?「어제까지 3일 동안에 한 것은 이렇습니다. (윤태근)」(통계 내용을 보여 드림)

이건 뭐야? 4조!「4조가 1등입니다. 지금까지는 4조가 제일 앞서가고 있습니다.」서영운! 누구?「예.」무슨 고기를 많이 잡았어?「새먼하고 블랙 피시가 많습니다.」블랙 피시!「예.」할리벗은 안 잡고?「예. 그것도 잡았습니다.」그래, 어느 고기를 많이 잡았나 말이야.「주로 새먼이고 블랙 피시입니다.」많이들 못 잡았네. 문평래가 뭐야? 880파운드?「246.75파운드입니다.」그게 뭐야? 파운드야?「예. 파운드입니다.」2백?「46.75!」그 다음에는 마쓰시타네. 제일 많이 잡은 게 마쓰시타야? *「연어입니다.」「블랙 피시는…?」「연어입니다.」(웃음) 블랙 피시는 얼마든지 잡힌다구. 한번에 20마리나 올라온다구. 밤에 하면 한번에 그만큼 올라온다구. 제일 맛있는 것이 블랙 피시라구. 날마다 먹어도 설사도 안 하고 소화도 잘 돼.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있다가 나중에 등수는 못 잡잖아?「예. 그렇습니다. 아닙니다. 매일 토털이니까요. 오늘까지 토털 나왔습니다.」배 전체, 4조 전체 총합한 것 아니야?「예. 4조는 7명 전체고요. 다 그렇습니다. 개인 토털 나온 것을 합하면 전체 나옵니다.」4조, 5조…. 1조 문평래가 제일 나쁘구나!「거기에는 부인들이 많이 탔습니다.」조성락, 그 다음에 맨 나중이야. *미야시타!「하이.」네가 반장이었어?「아닙니다.」미야시타!「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반장이 누구야, 5조 조장?「5조는 김흥태입니다.」갔나?「갔습니다.」「5조는 아버님 배도 타고 몇 명씩 안 나가고 그래서 많이 못 잡았습니다.」그래.

「1위와 2위가 불과 1파운드밖에 차이 안 납니다. 2등, 3등도 1파운드, 모두 열심히 잡아서 한 마리 두 마리 차이밖에 안 납니다.」한 마리 차이, 반 마리라도 할 수 없지. (웃음)「성적이 정말 참 시소 게임입니다. 오늘 가서 잡으면 또 뒤집어집니다.」그래, 오늘 바람 불더라도 나가야겠구만. 언제 가야 돼? 며칠 작정하고 왔나?「아버님, 대회가 일정이 쫙 잡혀져 있어서요.」「평화대사 교육하고 대회가….」교육하면 그 사람들은 오지 말았어야지. 오지 말았어야지.

이런 때에 있어서 날짜를 정한 데에 불참한 사람들은 그 책임자가 책임적 사명이 없다는 거예요. 이렇게 아무렇게나 해도 통한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일본의 전체 책임자는 몰라도 지역 책임자야 일본 전체 책임자가 조정하면 메워 나갈 수 있잖아요? 본부에서 전부 지시하고 말이야….

다 가니까 상금 다 그만둬야겠구만.「대회는 대회대로 계속 진행됩니다.」언제까지 할 작정이야?「아버님이 가르쳐 주신 대로 하겠습니다.」언제까지? 빨리 갔으면 좋겠어, 늦게 갔으면 좋겠어? 다들 낚시들은 뭐…. 여자들은 빨리 가는 게 좋을 거라구요. 육지에서 활동하는 것이 바다에서 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래, 코디악 정신을 배워야 돼요. 요즘에는 날이 좋아서 그렇지, 태풍이 불어 보라구요. 그래야 여자들이 여자로 태어나서 남자의 세계를 알고 다 그래요. 바다에서 일생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그러고 보면 바다의 고기들은 전부 멀미 안 하지요? (웃음) 멀미 안 하는데 잡으면 다 토하더라구요. 깊은 데서 있다가 기압이 안 맞으니까 확 토해요.

해양사업에 있어서 정상에 올라온 통일교회

이제 우리가 해양사업에 있어서 세계 정상에 올라왔어요. 유명한 회사들, 일본 회사, 무슨 영국 회사, 미국 회사가 우리한테 다 졌어요. 이제는 유명하다구요. 유명한 통일교회 사람들이 유명하게 됐으니까 이 레버런 문이 유명하다구요. 해양사업에 있어서 거기에 따르는 관광 안내는 앞으로 여자들이 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우리 배가 얼마나 좋은지 모르지요? 가라앉지 않는 배예요. 다 알아요? 가라앉지 않는다구요. 사람이 열 명에서 40명 타더라도 가라앉지 않아요. 가라앉지 않게 만들었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도 피해를 받지 않았어요. 바다가 위험한 거예요. 발자국 하나 잘못 들어가게 되면 죽고 사는 놀음이 벌어진다구요. 이 배는 가라앉지 않아요. 배에서 떨어지지 않으면, 아무리 태풍이 불더라도 배만 붙들고 그 안에 있으면 죽지 않아요.

그런 배를 만들었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 시골뜨기, 산골에 사는 사람들은 바다 물만 봐도 놀라 자빠지고 무서워해요. 당장에 죽을 자리에 들어가는 기분이 나는 거예요. 그렇지만 가라앉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는 거예요. 가라앉지 않는 배이기 때문에 시로도(초보자)도 나가 가지고 튜너 잡이를 해요. 튜너 잡는 것은 꿈 얘기예요. 튜너를 누가 잡나요?

선생님이 가라앉지 않은 배를 고안했어요. 그런데 배 만드는 회사에서 자기들이 개발했다고 하면서 다 팔아먹어요. 배가 무서울 게 없어요, 가라앉지 않으니까.

우리 배가 현재 낚시세계에서 제일 유명해요. 뉴욕 같은 데서, 미국에서 제일 유명한 회사에서 만든 보트를 사 가지고 낚시하던 사람들도 우리 배를 타 보고는 말이에요, 그걸 팔아 가지고 배 값 3분의 1, 절반을 채워 가지고 우리 회사에서 맡아 달라고 하는 것을 안 하는 거예요. 그 배를 팔아 가지고 우리 배를 사는 거예요. 이 배가 낚시하는 데는 제일 잘생기고 제일 멋진 배예요. 그거 다 모르지요? 배가 다 같은 줄 알지만, 참 좋은 배예요.

지금까지 배 만든 것이 몇 년이에요? 70, 80, 90, 100, 40년이지요? 40년이에요.

배가 좋다고 해서 코디악의 코스트 가드도 전국에서 시범적으로 쓰겠다고 72척을 주문했는데도 안 팔았어요. 왜 안 팔았느냐 하면, 결점을 내가 알아요. 결점을 아니 그걸 팔면 문제가 되겠기 때문에 안 팔았지만, 이제는 완전하다구요.

그렇게 좋은 배인 줄을 모르고 있으니…. 그런 배를 한번 타 보기 위해서, 고기 잡는 것은 그만두고라도 한번 타 보기 위해서도 코디악에 와 가지고 돈 내고 타 보기라도 해야 된다구요. 고마운 줄도 모르고 대가리를 젓고 안 나가면 좋겠다고 하면 안 돼요. 그런 사람은 바다를 보고도 바다를 만나 보지 못할 사람이에요.

앞으로는 바다에 종사해야만 인류가 먹고 살아요. 딴 사람들은 다 굶어죽지만, 바다에서 노력한 사람들 후손들은 살아 남는다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교인들은 앞으로 바다에 종사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