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26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26권 PDF전문보기

제426집

7개 국의 평화대사관을 만들어라 ……………………… 9 중심존재의 책임과 사랑의 상속자 …………………… 12 조건을 세우고 넘어가라 ……………………………… 50 친척을 축복해 줘라 …………………………………… 86 영계 메시지와 이스라엘 평화대행진 ………………… 88 중생식?부활식?영생식 ……………………………… 146 평화군대 평화경찰을 창설하자 ……………………… 158 평화유엔 3대 주체사상 ……………………………… 168 영계의 결의문은 내 것이다 ………………………… 228 일족을 축복하라 ……………………………………… 240 전미국민을 교육하라 ………………………………… 253 이스라엘 평화대행진에 대하여 ……………………… 272 가자 지구 평화시위와 평화왕국 …………………… 294 새로운 하늘나라 국민으로 돌아가라 ……………… 304 7개 국의 평화대사관을 만들어라 <기 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천일국 3년 11월 16일 이달을 맞이하여 세 번째 맞는 안식일이옵니다. 영계의 축복가정과 지상의 축복가정이 응시하는 가운데 천주?천지부모를 모시고 경배식을 올리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 경주 땅에 당도하여서 이제 역사적인 신라시대의 천년 기간에 역사했던 모든 영인들, 조상들 전체를 동원하고,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를 겸하여서 해방의 통일 한반도를 중심삼고 영광의 승리의 패권을 세울 수 있는 시대를 향하여서 평화의 유엔, 평화왕국을 선포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사오니, 전세계 통일교회 식구들이 가자 지방에 대한 대평화시위를 계획하는 일들이 일취월장 승리의 패권 위에 당신의 영광의 조국광복을 성취하시어서, 하늘땅을 해방할 수 있는 승리의 시대로 전진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의 출발과 더불어 이 순회노정 전체를 아버지가 주도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면서, 부족한 모든 전체를 뜻대로 합당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보고하며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경배,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말 씀> 어제 다음 하라구.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편 ‘제4장 제1절 ④ 심정과 천국’부터 훈독) 『……종교의 가르침은 위하고 절대복종하고 희생봉사하라는 것인데 세상에는 이러한 일이 없습니다. 이것은 세상의 아무것도 모르는 거지 패들이 하는 놀음 같지만 천법을 알지 못하고도 복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한, 사탄세계에 대한 하나님의 암호작전이었습니다.』 거기까지 하고 기도하라구. 아침 먹고…. 아침을 주겠나?「아침을 가져오겠습니다.」그래요. (김효율 보좌관 기도) 곽정환!「예.」우리 뉴요커호텔에 7개 국의 대사관을 만들라고 그랬지?「예.」그거 다 준비했나?「예. 지금 정리하고 방을 만들고 있습니다.」빨리 만들어야 돼. 그다음에는 가자 지방에 그와 같이 지점을 만들어야 돼요. 지금부터 땅을 사든가, 이스라엘 나라와 팔레스타인과 미국, 3대 국가의 지원을 받아 가지고 그들이 허락할 수 있는 대사관, 평화유엔 대사관을 중심삼고 7개 국 대사관이 들어가 앉아야 모든 전체가 해결된다구요. 알겠어?「예.」 여기서부터 만든 거라구요. 또 뉴요커호텔에 만들라고 했으니 이제 가기 전에 지금부터, 어저께 내가 양창식한테 얘기했는데, 사람을 특별히 보내서 이스라엘 나라와 팔레스타인과 해서 장소를 얻어서 7개 국의 대사관을 만들어 가지고 191개 국을 연결시킬 수 있는 자유의 통로를 만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평화유엔을 중심삼은 나라 사람들이 자유 출입할 수 있으면 거기서 해방권이 벌어진다구요. 그것은 우리가 이룬 것이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누구도 다 아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서둘러야 되는 거예요. 여기 본부에도 만들라고 했기 때문에 어저께 그것을 강조했어요. 지금까지 미국에서 활동한 840명 중에 130명 여기에 온 사람 외에 다 돌려보냈기 때문에 7개 국을 중심삼은 그 나라에 있어서 120가정 이상을 가자 지구에 데려갈 수 있는 운동을 하라고 지시했다구요. 360가정까지도 말이에요. 그러니까 7개 국에 돌아간 사람은 그러한 수를 갖춰 가지고, 가자 지방을 해방해서 예수님의 한이 맺히고, 하나님이 이스라엘권을 파괴시켰던 모든 것을 건설할 수 있는 조건이 되는 거예요. 가자 지방에 그런 대사관을 중심삼고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은 자유 해방이에요. 이것을 철칙으로 하면 평화유엔은 자동적으로 그 위에 물려 들어가고, 자동적으로 하나님을 중심삼은 가정이상, 천국이 형성되는 거예요. 알겠나? 그것을 특별히 지시하라구.「예.」 누구누구를 지금부터 보내야 돼요. 이스라엘 책임자, 그다음에 모슬렘 책임자, 기독교 책임자를 보내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미국 대사관, 팔레스타인 대사관, 그다음에는 이스라엘 대사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보장받을 수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평화대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데모하게 될 때는 미국 나라 전체, 이스라엘 나라 전체, 팔레스타인 전체가 인정하는 평화대사관 안착이 선언되어야 된다구요. 유엔을 넘어서 하는 거예요. 유엔이 못 하니까, 미국도 못 하니까. 그런 조건을 제시하고 그런 내용으로 데모해야 된다구요. 알겠지요?「예.」효율이, 알겠나?「예. 메모했습니다.」 효율아!「예.」≪천성경≫이 필요하지?「예. 참 좋은 말씀들이 집대성되었습니다.」세밀히 얘기했기 때문에 누가 핑계할 수 없어요. * 중심존재의 책임과 사랑의 상속자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편 ‘제4장 제3절 천국 갈 수 있는 요소와 조건’부터 훈독) 돈을 벌어서 나라와 세계를 돕고 하늘을 도와야 『……내일의 소망을 실현하기 위해서 정성을 들이면서 눈물을 흘리고, 노력과 정성을, 열과 성을 다하는 것입니다. 이 목표에 부합할 수 있는 하나의 귀일점, 그 한 점을 마련하기 위해서 생명을 초개와 같이 버릴 각오를 하고 가자는 것이 통일교회 선생이 가진 주류 사상입니다. 여기에는 모험이 안팎으로 귀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무자비한 혈투전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 정리한다는 거예요. 자! 『……메시아에게는 만민을 구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하나님을 해방시켜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입장을 생각할 때, 얼마나 기가 막혔겠느냐?』 여러분이 현재 이런 스키장을 만들고 세계적으로 이름난 이런 광장을 자기 직장으로 하고 있다는 책임을 두고 볼 때, 우리 생활에 만족할 수 있는 이익이 아니에요. 국가를 도울 수 있는 이익이 얼마나 되느냐? 은행에서 대출해 가지고 빚을 물고 그 나머지 전부를 은행과 세계를 대해서 도울 수 있는 이 길을 찾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결론이 되는 거라구요. 곽 회장도 알겠어?「예.」여기 책임자도 마찬가지라는 거야.「예.」 여기서 돈 벌어서 뭘 해요? 나라를 돕고 세계를 돕고 하늘을 도와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이 세계가 하나의 가정과 같이 되는 거예요. 땅 위에 있는 어떤 효자가 살고, 충신이 자랑할 수 있는 가정, 또 왕이 자랑할 수 있는 사회, 가정화된 세계화 운동으로 우리가 평면천국 입체천국을 다 거느릴 수 있는 자리에 있어요. 땅도 아니요, 하늘만 해 가지고도 안 된다는 거예요. 영적 기준도 안 되고, 실체 기준도 안 돼요. 둘이 합해 가지고 해야 돼요. 그 합한 것이 혼자가 아니에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모든 것을 연결시켜야 돼요. ‘거느릴 통(統)’ 자와 마찬가지예요. ‘실 사(?)’ 변에 ‘충만 충(充)’, 충 자를 꿰매 가지고 기뻐할 수 있는 상대, 그것이 나만이 아니고 만물을 넘어서 창조주까지 동일한 기쁨으로 화할 수 있는 그 세계가 천국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큰 유명한 직장에서 움직이고 살고 있는 사람이 거기서 잘산다면 문제라는 거예요. 하나님 안방의 문턱에 가 가지고 저주받는 입장이 된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문턱을 넘어서지, 뭐냐? 너를 위한 시설이 아니고 너를 위한 존재의 기반이 아니었다.’ 이거예요. 제일 먼저는 하늘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하늘을 위하고 아들딸을 품고 이 고개를 넘어야 되는데, 그런 책임이 있는데 고개도 못 넘어 가지고 뭐냐 이거예요. 조상이 바라보며 손가락질하면서 저주할 수 있는 그 자리를 어떻게 피할 거예요? 얼마나 비참하냐 이거예요. 지옥과 낙원과 천국으로 갈라져서 저쪽은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니 그것은 극복하기에 어렵다는 거예요. 이 눈앞에 있는 아버지가 아들에 대해서, 아들이 아버지에 대해서 ‘왜 그렇게 살았느냐? 내가 이렇게 가르쳐 주고 보여 줬는데, 반대하더니 꼴이 뭐냐?’ 이거예요. 그거 어떻게 할 거예요? 한 푼이라도 지갑에 있는 돈을 세계를 위해서 써야 돼요. 자기 포켓에 있는 돈을 자기를 위해 가지고, 자기 뒤에 따라오는 아들딸을…. 아들딸은 염려할 필요 없어요. 그건 아버지를 따라가게 돼 있는 거라구요. 이런 걸 알아야 돼요. 근무하는 사람들 모두 훈독회에 동참시켜야 그리고 여러분이 요즘에 여수 순천 뭐 어떻고 어떻고, 뭐 또 어떻고, 또 어떻고 자랑하는데, 자랑할 게 못 돼요. 거기서 번 돈을 내가 개인에서 가정으로 넘어갈 수 있는 고개에 몇십 배의 어려움을 가지고, 그것을 하늘땅을 위해서 쓰고 인류를 위해서 쓰겠다는 마음이 앞서야 하나님이 나를 내세워 따라갈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하나님 뒤에 천리 만리 떨어져 그림자 가운데서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살 수 있는 길을 간다는 것은 이론적이라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리고 여기 책임진 사람들은 훈독회를 하나, 안 하나?「훈독회를 하고 있습니다.」너희들만?「참가하는 사람과 같이합니다.」형제들이에요. 그들이 형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형님을 데려왔다고 보고해 놓고 형님에게 ‘야야야, 네가 형 노릇을 한 게 뭐냐? 네가 앞장서라.’ 이거예요. 동생이 형님을 형님으로 모시려고 할 때 형님이 동생을 형님 자리에 몇백 배 이상 내세워야 전통이 바로잡히는 거라구요. 형님은 형님, 동생은 동생이 아니에요. 내가 보게 되면, 통일교회 교인들이 누가 먼저 들어왔느냐 하는 날을 계산하면서 그래 가지고 내가 형님이라고 주장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최고의 심정의 왕으로 돼 있지만 심정적 형님과 심정적 백성의 자리를 못 갖고 있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사탄과 관계된 인연이 여러분 배후에 있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나일론 줄로 주위를 꽉 동여맸다는 거예요. 이것을 어떻게 끊을 거예요?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좋다고 바라볼 때, 자기에게 한 푼의 돈이라도 남기면 자기 주인이 자다가 일족을 위해서 쓰게 되면 그건 강도새끼보다 더 나쁘다는 거예요. 강도들이 하는 것은 자기 일족을 위해 하지만, 이것은 강도 개인이 아니고 하늘나라의 왕궁을 쳐부숴 가지고 소유물을 자기에게 갖다가 돌려 잡겠다는 것으로, 강도보다 더 무서운 자리라는 것을 잘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곽정환!「예.」여기 이상회 회장이 훈독회에 참석해야 돼. 어렵더라도 여러분이 소화할 수 있는 본이 돼야 돼요. 백 번 충고하고 천 번 충고해 가지고 이것을 자기가 아는 이상 알 수 있는 자리까지 세워 보라구요. 여기에 충신의 도리니 무엇이니 가르쳐 줄 필요 없어요. 효자의 도리니 가르쳐 줄 필요 없어요. 자기가 도리어 끌려갈 수 있으니, 도와준 자, 구해 준 자로서 하면 혜택을 받기 싫어하더라도 받게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앞서야 돼 영계의 결의문, 영계에서 결정한 결의문을 주저하고 있어요. 이제 남을 것은 영계의 결의문이에요. 그 결의문이 천하를 둘러싸고 외치고 있는데, 여러분이 거기에 환호성을 질러야 돼요. 맹세문을 중심삼고 제1절은 뭐뭐뭐, 제2는 뭐뭐뭐 다 알고 결의문을 지도하는 사람이 되어서 거기에 한 토가 틀려도 틀렸다, 저 사람을 내가 훈계해야 되겠다, 그럴 수 있는 입장에 서야 돼요. 그것이 하늘의 효의 길이요 충의 길인데, 그렇지 못하고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하고 이런 사람들은 안 된다구요. 선생님의 생각은 그래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따라다닐 때는 좋지만 선생님이 떠날 때는 무자비해야 된다구요. 어저께도 일본 식구들을 봤지?「예.」선생님이 나올 때, 선생님 얼굴을 보면 뭐가 그렇게 그립겠나? 어머니 얼굴이 뭐가 그렇게 좋고 그립겠나? 그와 같은 얼굴 모양은 천하에 어디든지 있어요. 그런데 왜 그러냐 이거예요. 멀고 먼 하늘나라의 다리가 내 눈앞에 있으니 소리를 지르면서라도 그 다리를 타고 넘기 위한 것 아니에요? 그런 걸 미워할 수 없어요. 미안하지. 도리어 그걸 볼 때 미안하지. 너희 나라에 가 가지고 이 이상, 한국에서 선생님을 모시는 것보다도 너희 나라에 갔을 때 한국 이상 만날 수 있는 마음이 있으면 너희들이 한국에 와서 선생님 대해서 찬양하고 소리치는 것은 너희 나라 왕의 자리 이상에서도 한다는 그 마음을 가지고 내가 하지 못하는 부끄러움을 느끼고 돌아와서도 ‘아이구, 귀찮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에요. ‘저것들을 어떻게 내버려 두느냐?’ 이거예요. 인사도 못 하고 갈라질 부모의 심정이 어떻고, 형제들의 심정, 부모를 만나면 서로 의논하고 결심했던 모양이 어떻게 되느냐? 기러기 떼가 천리 만리 대양을 넘고 산맥을 넘나들면서도 줄을 지어 가던 것이 지도자가 흩어지면 어디로 가겠나? 쉴 자리를 찾을 수 없다는 거예요. 이런 생각을 하고 살아야 돼요. 그런 마음의 세계가 앞서야만 돼요. 부모가 사랑한다고, 부부가 사랑한다고 언제나 사랑하는 것이 아니에요. 마음의 큰 세계를 가지고 품어 주기 때문에 그 세계를 벗어나려고 해도 일생을 넘어서도 벗어날 수 없으니 영원한 세계에 가서도 부모를 찾는다는 거예요. 부모가 지옥에 갔을 때 어떻게 하겠느냐 이거예요. 어떻게 할까 생각해 보라구요. 형제가 지옥에 갔다면 어떻게 하겠어요? 심각하다는 거예요. 자기가 앉을 수 있는 안정된 자리를 찾지 못하는 거예요. 사랑의 상속자 대신자가 될 수 있는 사람 통반격파라는 말이 몇 차례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게 무슨 놀음놀이예요? 문 총재가 그 말에 미쳐서 그래요? 사실에 미쳤지. 이것을 해결하지 않으면 자기들이 영원한 미친 세계에, 악마의 휘하에 들어가서 처참한 환경에 머물 것을 알기 때문에, 어떻게든지 그걸 해결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이게 몇 차례예요? 3차 4차까지 하고 있어요. 정권이 몇 정권이 지나갔어요. 곽정환도 그거 알지?「예.」무책임한 사람들이에요. 지금 평화유엔을 말했는데, 평화유엔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하나님이 주인 될 수 있는 자리를 찾지 않아요. 내가 이번에 중요시한 것이 무엇이냐? 대신자를 필요로 하는 주인은 대신자가 자기보다 몇천만 배, 몇억만 배 좋기를 바라는 거예요. 또 상속자라는 것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사랑의 상속자가 누구예요? 부모가 자식에 대해 사랑할 때, 남편과 아내가 사랑할 때 서로서로의 사랑에 대한 상속자예요. 남자가 없으면 여자가 남자를 사랑할 줄 몰라요. 형제의 사랑의 상속자가 누구냐? 동생이 형님을 더 사랑하고 형님이 동생을 더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서 상속자와 대신자를 세울 수 있어요. 이것이 절대 필요한 거라구요. 여러분이 통일가에 있어서 누구의 대신자가 되고 싶으냐 이거예요. 여러분의 아내와 가정이 통일교회가 없으면 없는 거예요. 여러분 부모들의 구도의 길이 없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만났으면 통일교회 주류를 가져서 대신적 가정, 대신적 부부, 대신적 형제, 대신적 종족, 대신적 나라가 필요한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면 그 책임을 지도할 수 있는 것을 누가 해야 되느냐? 선생님이 살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통반격파로 침투된 정신이 종족에 어리어 종족을 넘고 민족에 어리고, 국가?세계?천주에 어려야만 끝까지 갈 수 있는 것이지, ‘이제는 됐다.’ 해서 중간에 머물러서는 안 돼요. 영원히 그 마음을 중심삼고 전체에 어릴 수 있는 마음 기준을 완성시켜 가지고야 해방의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 이론적인 한계권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인생길의 동반자로서 심정적 유대가 연결돼야 안 갈라져 앞으로 그래요. 여기에 유명한 사람이 들어왔으면, 대통령 했던 사람, 미국 대통령이 들어왔으면 대통령도 전도해야 돼요. 이런 것을 했으면 이름 있는 사람,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을 세워 가지고 책임자를 자랑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세상의 형님들, 이름 있는 사람들, 자기들이 자기 조상을 굴복시켜야 타락한 에덴 가정에 있어서 형제 가운데 판국을 뒤집어 박았던 것을 세계 정상의 자리에서 바로잡는 원리적 관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걸 부정할 수 있어요? 그것이 엇바뀌어 가지고 자리를 못 잡고 허덕여 가지고 어떻게 갈 거예요? 선생님은 암만 간다고 했지만 말만 그랬지, 동네에 있는 미남자가 돼 가지고 미인 처녀가 있다고 암만 내 아내라고 생각해도 되나? 미녀가 요구하고 미남자 자체가 지금 현세만이 아니라 영원히 인생길을 가는 데 동반자가 되고, 거기에서 미남자 이상의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걸 소화시키고 그 어려움을 미남자 간판을 가지고 넘어갈 수 있어야 되는데, 그럴 수 있는 심정적 유대가 연결 안 되면 갈라지게 마련이라구요. 이게 심각한 문제라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내가 오늘도 전화하라고 할 거예요. 후닥닥 다 모일 거라구요. 책임자 과장급 이상이에요. 여러분이 해야 돼요. 여러분이 그런 놀음을 한다면 선생님이 올 때 ‘왜 우리는 동참을 못 하느냐?’ 해서 데모할 거예요. 데모하게 만든 책임자는 축복을 받을 거예요. 그렇지 못한 사람은 비판을 받을 거라구요. 여기에 와 가지고 몇 년 동안 살고 몇 개월 돼서 선생님과 관계돼 있는데, 회장이 있으면 회장의 주의 주장도, 말씀도 안 해 주는 부하가 어디 있어요? 군대가 그래요? 가정이 그래요? 전통이 그래요? 전통이라는 말도 못 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선생님이 지금 그래요. 여수 순천 바다를 휘돌면서도 이것을 나 이상 먼 바다도 개척하겠다는 사람이 누구냐? 이러니까 보통은 못 가는 바닷길을 헤치고 나가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낚시질하는데 마음 자리에서 ‘선생님이 낚시하는 데 고기들이 있느냐?’ 이거예요. 천하가 그래요. 바닷고기를 잡아먹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인류를 해방시키기 위한 거예요. 인류가 굶어 죽게 될 때는 고기를 찾지 않으면 고기들이 자연사하지만, 인류가 죽기 전에 자기들이 죽어서 인류의 생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길을 가는 그것은 만물이 존속한 본래의 창조본성 기준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런 마음을 갖기 때문에 딴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은, 노라리(심심풀이로 놀이 삼아 하는 일)로 왔던 사람은 고기가 안 물어요. 왜 선생님의 낚시에는 고기가 무느냐 이거예요. 효율이도 이상하게 생각했지? 언제나 그래요. 여기에 동물이 있으면 아침에 여기서 소리를 지르게 되면, 올라가 가지고 ‘야, 동물들아!’ 하면서 사랑의 심정으로 부르게 되면 그 소리가 다르기 때문에 구멍에 들어가 살던 오소리도 대가리를 내밀고 ‘주인 양반이 왔구만. 그 소리를 듣고 싶었는데 오늘 아침에도 그 시간에 오겠지.’ 해 가지고 기다리는 만물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지나가는 행락꾼이 되어서는 안 되고, 지나가는 왕이 됐으면 그 동네방네가 영원히 그 왕을 그리워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개도 안 짖는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해야 돼요. 만고지승자(萬苦之勝者) 천고지승자(天高之勝者) 어저께 보면 눈이 오기를 바랐는데, 내가 생각할 때 자기 욕심을 가지고 눈이 오기를 바랐으면 눈이 안 올지 모르지. 나는 그런 말을 들을 때 그러고 앉아 있어요. 그 세계하고 하나됐어요? 눈이 와서 돈을 벌면 뭘 할 거예요? 내가 비행기 한 대를 사 가지고 자기 일족이 아니라 나라를 살리고 세계를 위해서 쓰겠다는 거예요. 비행기 사 가지고 지금 하는 것이, 섬나라 고독한 나라를 중심삼고 대사관을 만들어 가지고 고독한 사람, 불쌍한 사람들이 헬리콥터를 타고 육지를 오고 가게 만드는 거예요. 자동차를 자랑하고 집을 자랑하던 사람들을 무시해 가지고 공중을 날아다니는 거예요. 우리의 친구, 우리 동료를 동해안에서 서해안으로, 대륙을 넘어서 동양과 서양을 연결하겠다는 마음을 가지는 그런 주인들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고 다니는 거예요. 좋은 것을 볼 때 부끄러움을 느껴야 돼요. 우리 같은 사람을 찾아 쓴다는 것은 무엇이냐? 역사 이래 하나님에게서 떨어졌던 여러분이 지금까지 수천만년을 거쳐 가지고 비로소 내 앞에 나타나고 나 같은 사람을 만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모시고 당신이 지은 것이니 당신이 내가 기뻐할 수 있는 자리에서 대신 옛날의 심정을 가지고 짓고, 나는 그걸 보면서 천사장 대신, 아담 대신 나와서 영광을 돌려야 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몽땅 하나의 통일된 환경이 된다는 거예요. 그 심정세계가 그렇다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가만히 보게 되면 선생님을 따라다니는 게 좋은 줄 알아요. 화예요. 몇몇 따라다니는 사람이 움직이는 것이 천하를 대신해서 움직여야 돼요. 자기 자신들을 부정시켜 가지고 자기보다도 더 정성들인 사람을 앞에 내세울 때 부족한 것을 느껴야 돼요. 자기들이 이런 회사에 있어서 잘 먹고 잘산다고 그 몸뚱이와 그 뼈 살과 그 몸뚱이에 입은 옷이 자랑할 것이 못 된다는 거예요. 지나가는 거지를 대하면 내 옷을 형제와 같이 서슴지 않고 벗어 갈아입힐 수 있는 마음 자세가 어디 있느냐 하고 찾아가야 돼요. 그것이 최후에 천국의 승리권을 찾아가겠다는 도의 길을 가는 사람들의 매일 같은 생활의 표준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이게 뭐예요? 만고지승자(萬苦之勝者), 뭐라구요?「천고지승자(天高之勝者)입니다.」그런 말이 들어가 있어요. 땅 위에 있는 승자가 아니라 천고지승자(天高之勝者)예요. 하나님보다도 위에 가야 된다는 말 아니에요? 그 말은 하나님도 우리 인간이 효자가 되고 충신, 성인 되기를 바라는 거예요. 이래서 자기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야 한다는 그 뜻이 들어 있다구요. 만고지승자, 천고지승자예요. 내가 여기에 돈 벌려고 온 사람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우리 회사라든가 가게 되면 내가 한 푼도 그냥 안 썼어요. 딱딱 지불하고 다닌 거예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위해서 ‘아이구, 내가 합니다.’ 하는데, 그거 좋아요. 내가 했으면 앞으로 오는 형제들도 여러분이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큰 문제라구요. 문제가 크다 이거예요. 그러니 평준화될 수 있는 기준이 여기에는 없어요. 부모님을 존경하기보다 누구보다도 좋아할 수 있게 돼야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생각하는 것은 무엇이냐? 나라의 다리를 어떻게 하든지 내가 놓아 주려고 하는 거예요. 평화유엔 해서는 뭘 해요? 내가 필요 없어요. 이미 복귀역사를 하나님 앞에 회수시켜 버렸어요. 왜? 임자네들 때문에, 인류 때문에 그런 거예요. 도리어 내가 이런 데 오기를 주저하는 거예요. 미국을 떠나려고 하는 사람이라구요. 편안한 생활을 하지 않겠다 이거예요. 부모의 심정, 참된 형님, 참된 동생, 참된 식구예요. 참된 식구 앞에 참된 도인, 참된 세상의 왕이 경배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되면 꼭대기에 올라가는 거예요. 그런 자리가 못 됐으니 선생님을 고생시키고 선두에 모시고 다니기가 얼마나 창피하고, 죽지 못해서 다닌다고 해야 돼요. 그 자리를 멀리 하면서 말이에요. 기러기 새끼들이 대양을 건너게 될 때 맨 꼴찌에서부터 ‘아이구, 내가 앞서겠다.’ 생각을 안 해요. 그걸 감사함으로 말미암아 대륙을 넘고 대양을 건널 수 있어 가지고 미래에 선조들이 남긴 전통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것을 다 거쳐 올라가야 돼요. 금년에 맨 꼴래미인데 명년에는 그다음으로 올라가게 돼 있지, 갑자기 올라가면 가다가 거꾸러져요. 통일교회 교주가 되겠다면 통일교회 교주 해 보라구요. 이런 어려움 가운데서 여기까지 가려 나올 수 있는 것을 누가 해요? 곽정환, 요즘에 어떻게 생각해? 이야, 잘도 제4차 아담국(이스라엘국)을 선포했다! 기가 막힌 말이에요. 제1, 제2, 제3이스라엘이 실패했기 때문에, 예수가 그런 놀음을 못 해 가지고 세계 인류가 전통으로 삼을 수 있는 기반을 못 세워 이렇게 됐기 때문에, 이것은 재림주가 와서 안 하면 안 될 절대 소명적 책임이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을 존경이 아니라 누구보다도 제일 좋아해야 돼요, 누구보다도. 왕보다도, 자기 무엇보다도, 하나님보다도! 그러자는 것 아니에요? 알겠나?「예.」 더욱이나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이 여기에 찾아온다면 다 여기에 뒤따라오고 싶은 거예요. 효율이도 어디든지 좋은 곳은 따라다니고 싶어한다구요. 거기에서 습관이 되면 어떻게 할 테예요? 책임자는 지옥에 가서 구하라고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감사가 앞서기 전에 원망할 거예요. 따라가는 기러기들이 나는 것을 바라볼 때, 조상이 선두에 섰으니 선두의 조상이 가게 되면 다음 다음 따라가는 거예요. 맨 새끼들은 씽씽하지만 날아가서 방향을 모르다가는 자기 힘 닿는 대로 가 가지고, 천 리도 못 가서 힘이 없어져 떨어져서 망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렵더라도 순리를 따라감으로 말미암아 그들은 순리의 천하를 지배할 수 있는 자리까지 찾아갈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자기가 개척해야 돼요. 개척할 수 있어요? 순리의 도리, 말씀을 중심삼고 믿지 못하고 평가해 가지고는 개척 못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도리라는 것은 참사랑을 중심삼은 부자지관계?부부관계?형제관계예요. 그런 일체화된 평면적 국가 형태에서 거기에 중심을 중심삼고 하늘과 땅이 연결되는 구형 운동권이 정착한다고 생각할 때, 얼마나 엄청난 내용이 자기 자신을 중심삼고 환경적 여건으로 요구한다는 거예요. 그걸 무시해 놓고 자기 자체의 요구에 의해서 만족하고 죽겠다고 생각하면 그건 미친 녀석이지. 그렇게 알라구요. 알겠나?「예.」 통일교회 지도층에 있다는 것이 무서운 것 여기 종업원이 몇 명이라고? 5백 명?「정규직이 570명입니다.」성수기에는 천 명이 넘는다며?「성수기에는 1,300명 정도 됩니다.」3년 동안 성수기에 훈독회 해 보라구. 식구 되지 말래도 돼요. ≪천성경≫을 사라고 해요. 읽게 되면 진리를 탐구하는 사람은 밤을 지새우면서 읽을 내용이에요. 그렇게도 세밀히 일생 동안 가르쳐 줬어요. 그것이 거짓말이면 내가 천벌을 받아야 돼요. ≪천성경≫을 낭독하는 통일교회 일족은 망해야 되는 거예요. 때려치워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읽지 않고 앉아 가지고 평하면 안 돼요. 자기들이 꿈이나 꿀 내용들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통일교회 지도층에 있다는 것이 무서운 거예요. 선생님 자신이, 저렇게 말한 자체가 왜 지금까지 열심히 하느냐 이거예요. 저때 말씀하던 심정의 시대가 제일 어려울 때예요. 사탄세계의 국경에 딱 서 가지고 말이에요. 여기는 하늘이 지배하지만 여기서 외치는 것, 하늘에서부터 이렇게 온 모든 전부가 세상을 그냥 그대로 뚫어 가지고 뒤집어 박기 위한 뭐라고 할까, 열불이 붙은 자리에서 외친 거예요. 오장육부가 끓는 자리에서 외쳤던 거예요. 땀으로써 목욕하는 자리, 겨울에는 솜바지를 쥐어짜듯이 된 자리에서 이런 말씀을 하던 것이 그리워요. 그렇게 가까운 자리에서 외치던 그 심정, 나이 85세가 된 할아버지는 아무리 뒤넘이쳐도 그런 경지에 못 가요. 그러나 저 사실, 옛날에 내가 외친 그런 심정이 동하게 되면 대번에 공명권에 들어가요. 그래서 내가 죽더라도 이 말씀은 세계의 인류를 천국인으로 재창조하고도 남는다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할 테예요? 살아생전에 저런 말을 직접 가르침 받으면서도 천상세계의 높은 자리에 못 가는데, 후대 후손들 앞에 어떻게 할 테예요? 창피한 거예요. 창피한 것 아니에요? 심각하다구요. 그러니 알고 또 알고, 알고 나서는 둥그래져야 돼요. 우주 전체에 관계를 지어 놓고 사랑했다 해야 돼요. 사랑해도 싫어요. 타락한 몸뚱이예요. 자동적으로 순응해 가지고 사랑할 수밖에 없다고 해야 사탄세계도 자연히…. 하나님하고 아들딸이 하나됐으면 천사장이…. 영광을 돌릴 수 있는 무리가 없어지면 하나님하고 하나됐댔자 천국에 가서 무슨 재미가 있어요? 구경꾼이 없고 상대세계가 없는데. 저나라에 가서 하나님과 참석하게 되면 만물들이, 하늘나라의 동물 전부 다 송영을 드리는 거예요. 상헌 씨의 ‘영계의 실상’에 그랬지요? 새들도 노래하고 춤춘다는 거예요. ‘왜 나를 버리고 가느냐? 십 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이거예요. 바위가 노래한다는 말이 거짓말이 아니라구요. 사람들이 좋아하는데 만물이 화동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무엇 때문에, 무슨 재미로 살겠나? 만물들이 좋아하고 다 이러면 그걸 본받아 가지고 그렇게 되니 차원 높은 세계로 천국도 발전하는 거라구요. 무한 발전의 천국이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좋은 자리라고 해서 주인 없는 자리에서 더 사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중심자는 책임을 져야 되고, 보호해야 되고, 육성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꺼풀을 벗겨 먹고 이파리를 따 먹겠다면 도적놈이라구요. 벌레들도 잎을 갉아 먹는 것은 뭐냐? 새들이 잡아먹기 위해서 기르고 있다는 거예요. 자기들을 위해 희생할 수 있는 이런 내용이 내 배후에 엮어져 있다는 것을 언제나 생각해야 된다구요. 이 우주(자연)가 교본 이 우주 자체가 교본이에요, 가만히 보게 되면. 문 총재도 그래요. 이러다가 어디로 갈 거예요? 나는 어디로 가는 것을 생각 안 해요. 좋아서 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의 세계가 좋아요. 바다를 보나 어디를 보나 좋아요. 사람 세계는 자기 자체 개인의 이익을 위한 것인데, 자연은 그렇지 않아요. 아무리 타락한 세계라도 천리의 법도를 따라 가지고 순응의 실존체로서 봉헌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생각할 때 고마운지고! 사랑해 가지고 자기가 먹던 밥이라도 뿌려 주면서 내 대신 먹으라고 하면, 먹을 것을 그렇게 하면 흉년이 안 든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마음 쓰는 것을 중심삼고 이 세계가 따라가요. 선생님은 지금 그래요. 어디 가든지 내가 지나간 후에 구덩이가 생겼느냐, 산이 생겼느냐? 산이 생겨서는 안 돼요. 평지가 돼야 돼요. 옥토가 돼야 돼요. 옥토가 돼 가지고 모든 초목이 무성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산수원(山水苑)이에요. 들에는 산의 물이 흘러가는 거예요. 산에 있는 동물과 식물, 물에 있는 고기와 식물, 모든 것이 원(苑), 뜰에 있어요. 뜰에는 샘물이 터져 가지고 냇가가 생기고 이래 가지고 담수의 고기하고 해수의 고기가 서로 만나서 화합해 가지고, 천지조화의 생물이 서로 주고받으면서 번식하게 돼 있는 거예요. 뜰을 누가 점령하느냐? 산을 점령하기 위해서 싸우는 것이 아니에요. 그런 의미에서 남미 대륙에 선생님이 가 가지고 고생했어요. 거기에 있는 모기, 거기에 있는 모든 환경의 위험을 무릅쓰고, 너희들을 사랑하기 위해서 내가 왔지, 잡아먹기 위한 것이 아니다 이거예요. 어디 가든지 비가 오고 눈도 오고 다 하지만, 내가 가게 되면 비가 물러가고 다 그래요. 코디악에도 수십년 다녔지만 가는 사람을 보면 언제든지 걸리지만, 선생님이 올 때는…. 코디악 사람의 습관이 선생님이 온다면 암만 비가 오더라도, 암만 흐리더라도 비행기가 코디악에 못 내린다고 생각 안 해요. 어저께도 우리가 토함산 불국사에서 아침 햇빛을 바라볼 때 구름도 안 끼고 어쩌면 그렇게 딱 트여 가지고 얼굴을 비춘지 몰라요. 내가 처음으로 가서 햇빛을 바라봤다구요. 흥분되지요? 바다 가운데서 말이에요. 우리 인생살이가 그래요. 자기의 생애 가치가 태양보다 빛나기를 바라는 욕망을 다 가지고 있는 인간세계 앞에, 떠오르는 해와 같이 자기가 뜰 사람이 어디 있느냐 하고 생각한 거예요. 곽정환은 ‘아이구, 눈썹같이 보인다.’ 하며 큰소리한 것이 생각나?「예.」제일 흥분하더만. 나도 그것을 보며 ‘이야, 하늘이 저걸 보면서…. 잘 비추어서 선생님의 일파들, 통일교회 사람들이 기쁨으로 웃는 얼굴을 보이겠느냐, 슬픈 얼굴을 보이겠느냐? 슬픈 얼굴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 그런 생각을 했는데, 소리를 지르고 나보다 더 할 때, ‘이야, 나보다도 앞서 있구만.’ 내가 그러고 봤다구요. 해가 떠올라 오는 처음에 누구보다도 내가 큰소리를 질러야 할 텐데, 딴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거지. 그것이 딴 생각이에요? 그런 차이, 여러분이 평면 도상에 살고 있는 생활에 있어서 입체적인 고차의 차이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이 하나된 자리에 서기가 어렵기 때문에, 내가 타파하기 위해서 고생해야 되는 거예요. 왕자 왕녀의 황족들을 보호해야 할 책임은 축복가정에 있어 오늘 몇 시에 떠난다고?「아침 진지 드시고 형진 님하고 올라가시면 됩니다.」진지 안 먹고 가면 내가 빚을 안 질 텐데. 그러면 거지들까지도 내가 선생님을 당신들보다 더 사랑한다고 하면 밥해 먹이고 재워 주어야 돼요. 모르는 한에는 말이에요. 그런 말을 했는데 그 말을 부정 못 하면 재워 줘야 되고 먹여 줘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을 팔아 가지고 말이에요. 요전에 어디 가면 내가 딱딱 지불한 거예요. 요즘은 어머니를 따라다니니까 어머니가 능란해졌어요. 사장 짜박지들을 데려다가 카드를 빌려 줘라 이거예요. 그것을 그렇게 쓰면 안 된다구요. 나는 절대 못 해요. 그것을 어디에 쓸지 알아요? 무엇을 위해 써요? 자기를 세우면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모시기 힘든 선생님이에요. 곽정환, 그거 알아?「예.」잘한다고 했지만 언제나 책망 받고 왔지?「예.」그래도 잘 붙어 있어요. 축복결혼을 곽정환을 세워 가지고 했어요. 몇 쌍 하라니까 눈이 둥그래 가지고…. 3만쌍 하라니까 눈이 둥그래 가지고 못 하겠다고, 36만쌍도 못 한다고 한 거예요. 언제나 그랬지. 360만쌍, 3천6백만쌍이에요. 3천6백만쌍 때 3천9백만 쌍, 4천만 쌍이 됐기 때문에, 3억6천만쌍이 평지에 이미 도달했기 때문에 필요 없어요. 3억6천만쌍 축복은 여러분이 동참했다는 것보다도 여러분을 해방의 자리에 세우겠다고 해서 지금 끝이 없이 기다리고 있어요. 내가 했으면 다 해치웠을 것인데 말이에요. 유엔을 설정할 때 3억6천만쌍, 36억쌍, 3천6백억쌍을 해서 천상 지상 끝내 버리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미련을 가지고 기다려도 소망 있는 한 녀석이 없게 될 때 기다리는 사람이 우주 앞에 창피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조업전, 조업산, 조업 유산을 물려받아서 그것을 가지고 잘살겠다고, 좋다고 생각해서 싸워요? 통일교회는 달라요. 선생님이 만든 것을 누가 팔아먹을 수 없어요. 같은 자리라도 팔아 쓸 수 없어요. 그건 도적보다도 더 무서워요. 두고 보라구요. 그 후손들이 갈 길이 막힌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의 아들딸도 지금까지 도와주지 않았어요. 지옥에 간 사람들을 해방하기 때문에 내가 효진이라든가 이런 사람들, 마사를 일으킨 간나 자식들을 전부 다…. 그거 하늘의 마음이지. 데리고 가서 뒤를 바라보니까 불쌍해서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나와요. ‘아하, 이제는 자식들을 버려서는 안 되겠구만.’ 그렇게 하면 이제 이후에 지옥에 있는 사람들은 해방해 줄 수 없어요. 이제 부모님이 갈 날이 가까워 와요. 아들딸들을 그냥 버리고 갈 수 없어요. 집을 마련해 주기 위해서는 아들딸 아닌 사람들 집을 사 주고야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36가정에게 내가 집을 다 사 주고, 72가정까지 그 놀음을 못 한 거예요, 손이 미치지 않기 때문에. 여러분 수천 사람에게 집을 사 주고 나라를 살려 주고 자기 아들딸을 수습해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이미 사탄의 참소권 내에 넘어갔기 때문에…. 아들딸도 아들딸이 잘났다고 하지 않아요. 그것은 여러분이 해야 할 것인데, 천년 기다려도 할 사람이 없어요. 내가 밑창을 깨끗이 닦고 가야 할 책임을 짊어져서 그 놀음까지 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것은 여러분이 해야 돼요. 왕자로 모시고 그 권을 바라는 이상 권에서 어려운 이상 자기가 고생하더라도 왕자 왕녀의 황족을 보호해야 할 책임이 여러분에게 있다는 거예요. 죽어 간 왕이 책임지는 것이 아니에요. 그런 것도 역사를 두고 전통을 생각해 가지고 선생님이 지금 관장하고 있는 거예요. 갖는 것보다도 주고 싶은 것이 앞서야만 영원히 운동할 수 있어 곽정환!「예.」여기 한 곳하고 서울 한 곳하고 남반부에 한 곳이 있는데, 어디를 더 도와야 되겠나? 효율이!「예.」여수 순천은 내가 한국에 돌아올 준비를 한 마지막 곳인데, 어디를 더 도와야 되겠나? 여기는 여기를 더 도와주기를 바라지? 서울은 서울을 더 도와주기를 바라지만, 선생님은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와서는 내가 산도 한 곳도 안 갔어요. 대관령을 내가 잘 알아요. 거기에 소가 있는데 2백 마리, 3백 마리 미만이라며? 보고했지?「예.」몇 마리야?「지금은 많이 줄어서 2백, 3백 마리밖에 안 됩니다.」그 목장에 가 볼 것이 없어요. 내가 목장을 해서 수만 마리를 갖고 있는데 말이에요. 그 목장이 누구를 위한 거예요? 선생님이 남미를 위하고, 80억 인류가 살 수 있는 평원지가 죽어 있어요. 그때에 사람들을 먹이기 위한 준비를 하는 거예요. 농토를 갈아 가지고 죽어 가는 사람들, 아프리카 사람들을 데려다가 이민시켜 가지고 소를 잡아먹고 농지를 개발시켜야 되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면 80억 인류를 먹일 수 있는 곡식이 나와요. 이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고달파요. 누가 그런 마음을 상속할 것이냐? 하늘의 심정을 몰라 가지고는 그 세계에 도달할 도리가 없어요. 선생님이 끈을 매는 그 끈을 붙들고 하늘나라에 올라가서도 수련 받으며 가야 할 길이 여러분 앞에 남아 있다! 또 나 자신도 하늘의 깊은 심정세계, 대우주를 지은 주인의 세계에 가게 되면…. 그렇잖아요? 태양계의 1천억 배나 되는 대우주인데 그걸 지으신 하나님이 생각 없이 지었겠나? 나보다 욕심이 많은 아들딸이니 왜 이렇게 지었느냐고 묻게 될 때 이랬다 할 수 있는 답변을 하고도 남고, 보이는 세계가 아니라 그 내적 세계에는 이런 금은보화가 천년만년 변치 않고 주인을 찾고 있다 이거예요. 사랑했다는 마음을 한번 갖고 지내고 싶다 하는 만물의 소원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사람도 공동묘지에 간다 생각하는 거예요. 공동묘지에 가게 되면 그렇잖아요? 참부모도 공동묘지에 가는 거예요. 참부모의 피 살을 통해서 된 물은 자연계에서 모두 흡수한 핵이에요. 원소의 핵이라구요. 그것을 원소에서 길러 줬으니 그다음에는 돌려줘야 되잖아요? ‘썩어 가지고 만물의 깊은 곳에서 생수가 되어서 용광로와 같이 불타는 화강암 그 세계까지도 물이 내려가서 적시겠구만. 거기에도 찬 것과 뜨거운 것의 폭발작용이 벌어지겠구만. 그래서 지구의 중앙에서 물과 같이 되어서 끓겠구만.’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받았으니 돌려드리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살아요. 원소로 돌아가는 거예요. 원소를 받았으니 돌려주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먹다 남은 것은 원소로 돌아가라고 손짓만 하면 다 없어지는 거예요. 순환운동으로 이것에 가서 높은 곳을 대했으니 평지로 돌아가라, 순환운동을 계속하라! 그러니 주고받아야 되는 거예요. 자기가 갖는다고 좋아할 것이 아니에요. 갖는 것보다도 주고 싶은 것이 더 앞서야만 영원한 운동을 하는 거예요. 주는 데는 돌아오는 것이 크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개성진리체예요. 받고 신세를 져 가지고 갉아먹는 존재가 없다는 거예요. 다 돌려야지. 공금 약취, 인권 유린을 하지 말라 잘 책임들 하라구요, 선생님이 오기를 바라지 말고. 선생님은 그런 사연을 가지고 여러분이 내 대신 책임 잘 한다고, 잘 해 준다고 믿어야 되겠나, 잘 한다고 믿어야 되겠나? 신달순!「잘 한다고 믿으셔야 됩니다.」잘한다고 해서 내가 30년 동안 한국을 맡겼는데, 맡길 때 잘한다고 해서 맡겼는데 내가 거지가 됐어요. 도적놈의 새끼들! 이놈의 자식들! 뼈에 들어가 있는 하늘의 물과 생명력이 있는 한 조상 뿌리까지 뽑아 버려 가지고 깨끗이 청산할 거라구요. 지금도 그래요. 청평에 문 씨라는 자식이 있어 가지고 자기 욕심을 가지고 사는 거예요. 나라만 되면 제1호로서 딱지를 따 버리려고 그래요. 공금을 약취하면 안 돼요. 하나님 왕권 수립을 할 때 제1조가 뭐예요? 인사 조치와 공금이에요. 그다음에 인격 차별이에요. 하나님 것을 중심삼고 하나님 것으로서 대우 안 하면 3대 조건을 중심삼고…. 하나님 왕권 수립할 때 그것을 어디 세계에서나 지키라고 지시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아는 사람이 없어요. 인종 차별, 잘났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 이제는 알겠지요?「예.」잘한다고 믿고 안 오는 것이 좋아요, ‘잘할 것이다.’ 하고 언제 와 가지고 내가 사무 감사를 하는 것이 좋아요? 우리 아들딸이 전문가예요. 내가 박구배를 만날 때마다 현진 군이 하버드대 경제분야의 네임밸류가 붙었기 때문에…. 일본에 있어서 30년 동안 해피월드는 복잡해서 감사를 못 한다고 했어요. 우리 국진이가 가더니 일주일 내에 다 해 놓고 이 녀석은 총살할 녀석이라고 하는 거예요. 전문적인 공부를 한 사람을 못 당해요. 여기에 와서 국진이가 뭘 물어보잖아요? 전문적으로 착착착 물어보는 거예요. 그런 아들딸을 기르고 있는 거예요. 이 애도 하버드대학 경제분야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이 사람은 영적이에요. 동양을 중요시해요. 선생님이 동양사상의 왕초니만큼 머리카락을 깎고 다니면서 어디를 가든지 자연을 좋아하는 거예요. 여기에 왔다 갔다 하더니만 살고 싶다는 거예요. 어디든지 동양세계에 가서 살고 싶다고 그래요. 산수가 있는 곳 말이에요. 옛날의 나를 닮았어요. 산을 하루 종일 바라보고 아침 해가 떠오르면 충격이 아주 커요. 너는 천년만년을 그렇게 비추어서 뭘 하는 것이냐, 소득이 뭐냐고 물어보는 거예요. 그러면 소득이 없다면 이것을 만든 사람, 주인이 있다면 주인은 소득이 뭐냐? 태양을 만든 소득이 뭐냐고 묻고 의심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원리의 세계를 찾고 다 이런 거예요. 책임자가 잘못하면 나라를 망치고 세계를 망친다 몇 시야? 한 시간 됐나?「여섯 시 20분입니다.」한 시간 넘었구나. 어머니는 한 시간만 되면 출장소에 가야 돼요. 그래서 책임자가 힘든 거예요. 책임자는, 중심자는 책임져야 되고 보호해야 되고 육성해야 돼요. 그러나 통일교회 책임자는 이북이면 이북에 대한, 지금 중국에 대한 책임을 져야 돼요. 이북문제, 중국문제, 미국문제가 제일 첨단에 올라섰어요. 그래서 그것 평가하는 것이, 선생님의 평가가 틀림없어요. 왜? 신경을 쓰니까. 책임자가 잘못하면 나라를 망치고 그 세계를 망쳐요. 선생님도, 중심존재는 전체를 책임져야 되고, 보호해야 되고, 육성해야 돼요. 원리원칙이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하나님도 이 세계를 창조한 중심자니 책임지는 거예요. 완전한 책임, 또 보호하는 거예요. 얼마나 한을 품고도 그것을 해 나온 거예요. 또 육성하는 거예요. 종교를 세워 얼마나 희생하면서도 참고 나왔다는 거예요. 자, 알겠나?「예.」간판을 붙이고, 간판을 가지고 사기 치지 말라는 거예요. 세상에서 간판을 붙이는 것은 속이기 위한 것이지요? 자! 『……1985년 2월 1일 오전 3시를 기해서 어머니와 특별기도를 함으로써 그런 조건을 세웠습니다. 그때부터 지옥의 모든 담이 무너져서 누구든지 노력하면 천상세계로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생겼습니다. 또 영계에서 자기 친척들 중에서 선한 영이 있으면 와서 교육해 가지고 끌고 갈 수도 있게 됐습니다. 영계의 구세주 역할이 시작됐다는 것입니다. 구세주 역할이 영계에는 있지 않고 이 땅에만 있었는데, 이런 길을 닦아 줌으로써 저나라의 선한 영들이 지옥에 있는 악한 영들을 교육해서 선한 조상이 구세주 역할을 하면서 발전해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그 천성문은 영계와 육계 두 세계의 국경선을 타파해 버린 거예요. 그건 부모님이 없어 가지고는 안 돼요. 구세주 혼자 가지고 안 돼요. 부모님의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일을 실천한 거예요. 자! (제4장끝까지 훈독 후 곽정환 회장 기도) 이제 지도 체제가 달라져야 이제 명년서부터 체제가 달라져야 돼요. 안팎이 달라져야 된다구요. 천지개벽이라는 것,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이 되고 형님이 동생이 되는 때가 됐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런 권한을 가지고 이 단체면 단체의 회장이나 사장 전체가 평면 도상에서 하나의 방향권에 순응할 수 있고 거기에 상치되지 않을 수 있게끔 교육을 해 나가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맨 처음에 시작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 어려운 것을 두어두고 두어두고 그래서 1년 후, 2년 후에 하려면 몇백 배 힘드는 일이 생긴다는 거예요. 그대로는 영영 여러분이 접할 수 없는 경지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 모든 전문분야, 여러분이 일의 전부를 맡아서 책임 할 수 있는 사람들을 앞으로 불가피적으로 현장에서 길러 가지고 상속시키고 이어 나가는 길이 제일 빠른 거예요. 지금 평화유엔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유엔의 나라 나라가 전부 다 평화 기준에 세울 수 있는 입장이 안 돼 있어요. 이건 뒤집어져 가지고 그렇게 안 될 수 없어요. 그건 법적 조건에 걸리기 때문에 안 갈 수 없기 때문에 방향이 그렇게 되니만큼, 내적 우리 기관을 중심삼고도 그 전통에 상치 안 되게끔 내적 기준을 중심삼고 준비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 회사의 사람, 여기 용평이면 용평에서 움직이던 사람들은 어느 사회 어떤 회사에 가서라도 지도할 수 있는 체제와 능력과 내용을 가져야 돼요. 그 내용이 뭐냐? 여러분 자체가 인격을 갖춘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이루어 놓은 기반과 선생님이 남긴 말씀을 중심삼고 서로가 협력해 가지고 일해야 돼요. 그들이 없으면 여러분이 완전 완성의 기반을 이룰 수 없어요. 최고의 높은 것이 있으면 최하의 낮은 것이 있는데 최고의 높은 것과 최고의 낮은 것이 하나돼 가지고 순회 운동을 하는 그 내용도 갖춰져야 하고, 종횡도 바꿔치더라도 언제든지 그 위치가 동화되는 입장이 돼 있기 때문에, 높은 것도 낮은 것을 망각할 수 없고 낮은 것도 높은 것을 망각할 수 없어요. 동화될 수 있어야 돼요. 동화의 ‘동(同)’ 자를 생각할 때, ‘한 가지 동’인데 원 가운데 ‘한 일(一)’ 자를 써야 된다는 거예요. 원 동화되는 이런 것을 생각할 때, 형님의 자리에 있든가 스승의 자리에 있든가 여기 중심의 자리에 있으면 교육해야 돼요. 알뜰하게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세계 인류가 ≪천성경≫으로 훈독회 하면 지옥 갈 사람이 없어 통일교회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통일교회의 뜻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피땀을 흘려 가지고 일생 동안 허비한 내용을 여러분이 잘 알기 때문에, 그건 자기 생애와 자기 실적과 비교할 때 상대가 안 되니 이것을 높이 순응할 수 있는 기반을 남기기 위해서 노력해야 돼요. 그것이 그냥 그대로 되는 것이 아니에요. 참부모가 해야 할 이런 일을 내적 기반에서나 외적 기반에서, ―내적 기반은 물론 높여야지.― 외적 기반도 세상의 어떤 기반보다도 높을 수 있는 자리에 서야만 안팎이 지도자의 체제에 서는 거예요. 안팎이 하늘과 땅 위에 이 일을 이루기 위한 지도자의 체제에 섬으로 말미암아 지상의 낮은 사람들도 거기에 접하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백성에 접붙여 가지고 같은 운동권 내에 들어가서 동화될 수 있는 경지에 들어가서 지상이 천국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주체가 대상을 절대적으로 상대해 가지고 끊을 수 없는 주체력이 상대력을 중심삼고 붙들어 주는 이 권이 안 되면 운동하게 되면 다 해체가 돼 버려요. 이것을 붙들어 줌으로 말미암아 점점점 가속도를 가하면 가할수록 그 상대적 기준의 먼 거리에 있는 사람이 더 꽉 붙드는 거예요. 자체가 인격적 차이가 있었던 것이 점점점 동화됨으로 말미암아 같은, 동일적인 동화의 요소로서 영원히 돌더라도 상치, 끌어내리고 떼어 버리는 힘이 없기 때문에 가속도를 중심삼고 같은 가속을 가하는 것보다도 더 빨리 더 이상권의 운동을 할 수 있다는 논리가 성립되는 거예요. 그것을 알고 여러분이 동일원화해야 돼요. 그것을 언제나 생각해야 된다구요. 지금 그렇잖아요? 우리 평화대사가 뭐예요? 위는 위고 아래는 아래, 따로 있는 것이 아니에요. 위아래가 하나돼 가지고 화합시킬 수 있는 평화대사예요. 지금 통일교회 안팎에도 경계선이 많아요. 또 하나님을 중심삼고 무수한 경계선이 있지만, 선생님이 포괄해 가지고 하늘과 상대해서 주체가 됐으니 여기에 중간적 계열, 여기에 족장이 들어가고 제사장이 들어가고 평화대사들이 들어가서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자동적으로 한 교육의 실천장에 있어서 통일할 수 있는 내용을 가능케 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거예요. 그것이 훈독회예요. 훈독회를 통해서 그걸 가능하게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것을 3년에서 4년, 10년만 같이해 보라구요. 동화된다는 거예요. 새 천년을 맞이해서 천일국 12년까지 온 세계 인류가 ≪천성경≫을 중심삼고 훈독회를 열심히 하면, 어떤 사람이라도 지옥 갈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자신을 가지고 여러분이 세계와 영계에 가야 돼요. 12년에 계획한 대로 못 하면 영계에 가서 120년의 10배 단위를 가해 가지고 하면 되겠다 할 수 있는 자신을 가질 수 있는 자아를 확정 지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중요한 거예요. 저 말씀을 가지면 천하가 통일돼요. 천국이 망상적인 천국이 아니라 구체적인 천국이에요. 그것이 상상이 아니라 실상이에요. 실증적인 천국이에요. 그것을 무시해서는 자기가 존속할 수 있는 주체와 대상세계가 없어지는 거예요. 없어지니 무원리권에 떨어져서 지옥에 가는 거예요. 앞으로는 무저갱(無低坑), 끝이 없는 원통에 떨어지는 거예요. 뚜껑을 닫으면 그만이라구요. 그러니 지옥에서 영이 영원히 나오려야 나올 수 없어요. 뚜껑을 닫아 버려요. 개천문일 선포의 의의 개천문일까지 선언한 거예요. 개천문이 나오잖아요? 세계가 문 총재를 죽으라고 하고, 미국 전체 조야가, 사탄세계와 하늘 종교권과 비종교권이 합해 가지고 ‘레버런 문 잘 죽었다.’ 했지만, 개천문이에요. 끝에 가 가지고 극과 극을, 감옥도 터뜨려 버린 거예요. 개천문일이 몇 년 몇 월 며칠이에요? 1985년 2월 초하루예요. 몇 시예요?「세 시입니다.」세 시예요. 그걸 하기 위해서…. 그것이 생각으로 되는 거예요? 그 전후 기간에 있어서 감옥 앞에서 목을 매고 죽더라 이거예요. 세상에! 저것을 누가 책임지느냐 이거예요. 내가 책임져야 되니, 옥에 들어왔으니 저렇게 죽어 간 사람, 옥문 앞에서 죽어 간 사람, 옥살이하면서 죽어 간 사람 이들까지 내가 책임을 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개천문의 책임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단계의 모든 것을 다시, 선생님이 걸어온 것을 전부 다 심문에 맞추어야 되는 거예요. 맞추어 가지고 하나님 보좌에 앉혀 놓고 선포한 거예요. 이것을 하나님이 부정할 수 없고, 사탄이 부정할 수 없고, 옥에서 죽어 간 지옥에 간 사람까지도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누구나 다 천국문을, 참부모가 가르친 심정권을 통하면 갈 수 있는 문을 연 것이 개천문이에요. 알겠어요? 개천문이 그래요.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오죽하면 목을 매고 죽었겠나? 내가 있던 감옥은 간수가 안 따라다녀요. 그 역내에서는 하루 종일 어디 가든지 문에서만 지키지, 안 따라다니고 해방했으니 새벽에 나가서 목을 매고 죽었어요. 그런 걸 볼 때 그 책임을 누가 져야 되겠나? 감옥에 들어가서 개천문일을 선포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알겠나?「예.」 개천문일을 선언해 가지고 하늘과 땅의 막혀 있는 담을 완전히 굴을 뚫어 놓은 거예요. 굴이 곧은 굴이니까 가운데는 어둡지만 멀리 바라보고 들어온 입구와 나가는 출구를 내다보면 해가 뜬 밝은 세상이 보이니 기를 쓰고 빨리 나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런 문을 열어 놓은 것이 개천문일이에요. 알겠어요?「예.」개천문의 뜻을 알라구요. 여기에 3.7킬로미터 터널이 있다며?「예.」「서울에서 오는 길에 3.7킬로미터 되는 터널이 있습니다.」내가 그 말을 들었어요. 그것이 구부러지면 안 보이지만 가운데 딱 서게 되면 구멍이 보이는 거예요. 직선으로 돼 있으면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고생이고 무엇이고, 어두운 게 문제가 아니에요. 밝은 곳을 향해서 얼마나 기를 쓰고 달리겠나? 그 심정을 알아야 돼요. 개천문 가운데 서 가지고 천국과 지옥, 지옥문은 닫아 버렸으니까 천국에 갈 수 있는 길 한 구멍밖에 안 보여요. 그러면 피곤해서 쓰러지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12월까지 맞춰야 할 프로그램을 놓고 얼마나 심각했는지 몰라 어저께 불국사에 올라가서 사다리를 올라갈 때 임자네들이 붙들어 준 것을 내가 고맙게 생각한 거예요. 내가 수술하고 나서 다리에 아직까지 힘이 안 붙었어요. 내가 그것을 보고 환자들이 참, 병원에 있는 환자들은 일족이 방문해야 되겠다 생각한 거예요. 입맛과 모든 생활환경이 정상적으로 돌아오기 전에는 이 몸이 정상적으로 안 돼요. 무슨 음식을 먹어도 맛을 모를 만큼 지장이 많아요. 자기가 고맙게 생각하고 연단하고 지나고 지나고 남으로 말미암아 회복하는 것을 아는 거예요. 젊어서 내가 이런 수술을 하면 그렇지 않을 텐데, 83세에 이 놀음을 했으니, 83세면 공동묘지 앞에서 기력이 쇠진할 때 했으니 이렇게 길지 않나 생각해요. 그래서 나이 많은 사람은 함부로 수술도 해서는 안 되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정신력도 있으니 지금 이렇지. 맨 처음에 수술하고 집에 나올 때는 발을 쓰는 것이 질질질 이래요. 정신을 똑바로 차려 가지고, 선생님은 훈련이 돼 있기 때문에 다음 발 디딜 자리를 결정해 놓고 한 발짝 옮기는 거예요. 다음도 고려해야 돼요. 이것이 이렇게 되면 넘어져요. 그런 훈련을 해 나온 거예요. 자기가 서기 위해서 이게 좋은 교육이다 생각하는 거예요. ‘천국에 가기는 이보다 더 어렵겠구만.’ 생각했다구요. 좋은 경험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복도가 긴 데를 가려면 그런 것들을 잡고 우물쭈물 가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갈 때마다 선을 해 가지고 언제든지 한 자쯤 해서 10미터면 10미터를 짚으며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뒤에서 바라보면 똑바로 가는 거지. 그냥 있으면 이쪽저쪽으로 가요. 그것을 달이 지나고 날이 지나면서 시정하면서 ‘아하 가망성이 있고 희망적이다. 이렇게 천국 길도 개척해야 되겠구나.’ 해서 다시 생각하게 된 거라구요. 아까 나일론 실을 얘기했지만 말이에요, 보이지 않는 나일론 실이 우주를 싸고 있어요. 금년 3월 7일부터 다시 수술하고 나서는 전부 다 그래요. 지구성이 둥근 가운데 사람이 다닥다닥, 180도 거꾸로 각도가 전부 다 달라요. 오색 인종이 전부 다 그물 안에 싸여 있어요. 보이지 않는 거예요.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있는지 몰라요. 보통은 모른다구요. 보이지 않은 영계의 실상이에요. 그러나 그것을 보게 되면, 우리 같은 사람은 볼 수 있으니 보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손을 까딱만 해도 전체가 움직여요. 하나님의 심정권이 그렇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마음세계에 있어서 조금만 오점이 있어도 느끼고 있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 세계에 있어서 책임을 해야 돼요. 죽으려야 죽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싸움을 거쳐 나와 승리의 패권을 세워 가지고 내가 할 수 있는 것, 금년 12월까지 맞춰야 할 책임 프로그램을 남길 때 얼마나 심각했는지 몰라요. 죽음을 박차 가지고 나는 날아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그 기간에 중요한 일을 제일 많이 했지요?「예.」제일 많이 했어요. 그런 체험을 통한 모든 사실들이 사실이라고 할 때, 여러분이 저나라에 가서 부모님 앞에 설 자격이 있느냐 이거예요. 오관 자체가 기운이 없어져 가지고 주저앉을 수 있는 그 자리에서 어떻게 주저앉지 않고 앉을 수 있는 사람이 되겠느냐 이거예요. 일반 대학을 나왔어도 신학대학원을 거쳐야 부모님의 체면이 있기 때문에 해방이에요. 해방권만이 아니라 석방권이에요. 석방은 여러분 자체가 해야 돼요. 대한민국이 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