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68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68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468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 그리고 영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 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계, 종교계를 중심한 각계의 평화운동가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또한 국가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벨유엔 곧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전세계 185개국에 국경 없는 평화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 제위께서도 인류가 가야 할 참된 생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새천년 참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참부모의 업적과 레위 족속의 갈 길 ………………… 9

낚시상점 개설과 낚싯배 건조 ………………………… 40

오(○) 엑스(×) 철학과 절대가치관 ………………… 50

대신자, 상속자와 주인의 길 ………………………… 102

인연과 관계, 생활과 안착 …………………………… 138

만고불변의 절대가치와 참사랑의 주인 …………… 184

부모의 사랑과 사랑의 본궁 ………………………… 226

고향복귀와 천일국 …………………………………… 258

여성연합 활동과 투자사절단 보고회 ……………… 316

참부모의 업적과 레위 족속의 갈 길

(경배)「오늘은 구구절 말씀입니다. (정원주)」그래. ≪천성경≫이야?「오늘 제5회 구구절입니다. (곽정환)」응, 그래. 그래, 맞아, 구구절. (‘천지부모 천주통일해방권 구구절 선포’ 축도와 말씀 훈독)

「거기까지입니다. 그다음은 아버님의 기도문입니다.」구구절이 진짜 구구절이네. 구구절을 자랑해야 돼요. 모든 것을 깨끗이 해결해 청산할 수 있는 그 내용이에요. 자, 기도문?「예.」잘 들어요. (기도문 훈독)

구구절 선포 후 30수 연결 기반 위에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했다

그래, 구구절이 뭐예요? 1자 하나를 더하면 어떻게 된다고? 하나만 보태면? 그게 10수가 돼요, 10수. 하나만 보태면 10수가 돼요.

오늘은 벌써 한 시간이 지나 다 끝났네? 자, 그러면 옛날의 우리…. 오늘은 그렇게 이제 4년째 돼 와요, 4년째. 구구절을 선포하고 2000년을 넘어서면서 2001년 정월, 3000년의 첫해 정월 13일에 하나님의 해방의 날을 선포했다구요. 구구절을 선포해 가지고 30수를 중심삼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3대 30수를 연결한 기반 위에, 해방된 그 기반 위에 있어서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을 해 드렸다는 거예요.

그로부터 쭉 여기까지 천일국이 제4차 이스라엘국…. 이스라엘이 중도에 끊어진 것을 선생님이 영계 육계에 이긴 것을 대신해 가지고 그걸 연결해 다리를 놓아 가지고….

제1, 제2, 제3, 제4이스라엘이 전부 다리가 없다구요. 제1이스라엘과 제2이스라엘이 예수가 죽음으로 몸뚱이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예수가 죽기 전에는 이스라엘 나라에는 나라도 있고 이스라엘 백성도 있었고 주권이 있었지만,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영계를 중심삼고 그것을 옮겨 가지고 그것을 편성함으로써 영계의 체제는 갖췄지만 육적 세계는 나라가 멸망했어요.

이스라엘이 그렇기 때문에 히틀러가 6백만을 학살해 가지고 나라를 파탄시켰던 이 모든 놀음이 1945년 전후를 중심삼은 싸움 가운데서 벌어졌지만, 이 이스라엘 나라가 망하게 된 것은 기원 6세기 이후라구요. 마호메트라는 것이 6세기에 나타나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의 왕권, 성전, 이스라엘을 탈환해 버렸어요. 그래서 십자군 전쟁이 일어났는데 졌다구요. 이래 가지고 하나님이 이길 줄 알았더니 진 거예요.

예수님이 이스라엘 왕으로 와서 책임 해야 할 일

아브라함이 이스마엘(하갈)을 쫓아낼 때 아브라함의 처…. 처 이름이 뭐이던가?「사라입니다.」사라가 책임졌어요. 얼마나 미워했는지 몰라요. 이래 가지고 아브라함이 원치 않는데 쫓아내 버렸어요. 그것이 화근이 돼 가지고 육체권, 영적인 원수가 되어 버렸어요. 그래, 육체권 원수는 뭐냐 하면 이스라엘 나라하고 로마가 원수가 됐고, 이스라엘 교회, 유대교하고 이스라엘 나라가 원수가 된 거예요, 갈라놓았기 때문에. 다 갈라졌어요.

몸 마음이 하나될 수 있어 가지고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외적인 이스라엘 나라가 가인이 되고 내적인 유대교가 아벨이 돼서 하나돼 가지고 예수를 왕으로 모셨으면, 아담가정에서 가인이 아벨을 피를 흘려서 가정을 파탄시켰던 것을 예수님을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가인 아벨이니까 하나돼 가지고 부모로 모셨다면 거기에서 예수님의 어린양 잔치가 이뤄졌을 거예요.

그 어린양 잔치에 참부모를 모셔 가지고 백관대작, 요셉가정과 사가랴가정이 종족적 메시아가 돼서 하늘나라의 혈족에 일시에 접붙여 가지고, 거기에서 그 혈족 가운데서 새로운 종자를 거둬 가지고 예수님을 중심삼고 왕권을 수립할 때 부처장, 요즘으로 말하면 장관 장관 되는 사람, 그다음에 국가의 체제를 갖춘 그 모든 체제의 책임자들을…. 그들은 남자예요.

남자인데, 여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다시 핏줄을 뒤집어야 돼요. 예수님이 맑힌 핏줄을 이어받아 가지고 접붙이는 놀음을 하기 위해서 축복받은 가정의 아들딸과 같은 것들을 대신 세워 가지고, 이 제2세들은 장관으로부터 이 핏줄을 전부 다 끊어야 되는 거예요. 여기에서부터 지금까지 기성교회 뭐 기성가정이니 뭣이니 모든 전부는 파탄, 뒤집어 박아 가지고 새로이 혈족을 바꿔치는 놀음을 해야 되기 때문에, 백관대작들, 이 모든 사람들은 처녀 총각으로 세우는 거예요.

그 처녀들은 예수님의 동생이에요. 동생과 마찬가지라구요. 해와의 동생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래서 아담이 핏줄을 맑힌 그 기반 위에 동생과 같은…. 이 여자들은 재림주님의 첩과 마찬가지가 돼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왕궁에도 그렇잖아요? 중전마마를 중심삼은 모든 왕녀들….

삼천궁녀가 있던 데가 어디던가, 그게? 백제! 그것이 전부 다 왕의 첩이 아니에요. 그게 중전마마의 동생이라는 거예요, 동생. 이 동생을 왜 준비했느냐? 오시는 주인이 와 가지고 천지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가인 아벨 나라와 교회가 하나돼 가지고 다시 결혼식을 해야 돼요. 지금까지 가인세계가 뭐냐 하면 나라 자리고, 종교는 아벨의 자리인데, 지금까지 나라가 역사시대에 종교인들을 모가지를 쳐 죽이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다는 거예요.

이 자리에 나오기까지 얼마나 반대와 비판을 당한지 몰라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도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반대 안 한 나라가 없어요. 종교권으로 보면 맨 나중에 온 책임자, 성자의 입장에서는 맨 나중에 성자, 책임자로 왔기 때문에, 맨 나중에 온 동생이 이 모두를 밝혀 가지고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성자들이 지상에 있는 새로운 축복받은 자녀들과 축복받은 가정들을 대표할 수 있는 이런 사람들을 중심삼고 결혼해 주는 거예요, 영계 육계. 평면시대가 되는 거라구요.

그래, 여기 지금 강현실의 남편이 누구라고?「어거스틴입니다. (강현실)」성 어거스틴이야. 그거 거짓말이야, 참이야?「참말입니다. (강현실)」그래, 더러 만나? 생활해?「자주 만납니다.」자주 생활하지. 꿈같은 얘기예요. 그래, 땅 위에서 타락하지 않았으면 영계에 간 남편과 더불어 이 땅을 왔다 갔다 하면서 같이 사는 거라구요. 그런 것이….

여기 이 총장은 누구 사모님이라고?「공자입니다.」공짜야, 공자야? (웃음) 또 이정옥이는?「마호메트입니다.」마호메트? 잘들 생겼구만. 보라구요. 선생님이 한국 여자들한테 그런 성자들을 축복해 주면 무슨 일이라도 하겠다고 다 맹세한 거예요. 거짓말이라면 그런 새빨간 거짓말이 없어요. 이건 이론적으로 타당한 이론적인 결론이에요. 어디 누가 흠잡을 수 없어요. 흠잡았다간 선생님이 반문하게 되면 도망가야 돼요. 답변할 도리가 없어요. 이놈의 자식, 잔소리 말라구!

그래, 선생님이 지금까지 유명하니만큼 선생님을 자기가 굴복시키면 대통령도 한다고 한 사람도 있었어요. 미국에서 대통령 해 먹으려고 그런 놀음을 한다는 녀석이 다 있다구요. 깨져 나가고 다 그랬지만 말이에요.

여기까지 나오기에는 세상이 선생님을 감아 매 가지고 이론적으로 여차하면 때려잡으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하지만 이론에 못 당하니까, 미국이 선생님을 때려잡으려고 했지만, 삼각지의 코너에 몰아넣으면 세상의 나쁜 말이, 입을 벌려 놓은 것은 코너, 선생님이 이 줄에 서 있어요, 쫓겨서. 반대를 받아 가지고 점점점점 코너로 가서 끝날에 가 가지고는 여기 딱 가운데 섰는데, 이걸 몰아대 가지고 세상의 공산당, 민주세계가 조작을 해 가지고, 문 총재에 의해 앞으로 자기 세계가 없어질 것을 알고 조작을 해 가지고 별의별 모든 사건들을 문 총재에게 다 갖다가 뒤집어씌운 거예요.

그러나 전부 다 단계적으로, 세계적으로 비판이 점점 내려오고, 내려오고, 나중에 내용을 밝혀 보니까 나쁜 것은 공산당이고, 공산당의 사촉을 받아 이 조지 밀러가 스파이 공작을 해 가지고 미국까지 꼭대기에 들어와서 합작해 가지고 레버런 문을….

나라와 기독교가 무서워하는 문 총재

레버런 문이 제일 원수예요. 유물론, 물질이 근본이 돼? 선생님이 거기에 대한 반문을 하게 되면 답변 못 해요. 학생시절부터 내가 이론적인 면에서 학교에서 문제의 사내였어요. 하나님이 없다, 있다, 이론적으로 밝혀 놓은 거예요. 그걸 여기에서 얘기하게 되면 탄복할 수 있는 내용이지. 이 손바닥만한 대한민국을 자기 마음대로 해 먹겠다고? 대통령 해 봐라 이거예요. 그러면서 정권을 중심삼고 문 총재는 나라 망신을 시키고 민족 전부를 팔아먹는 그런 도적놈이라고 생각했지만, 이 8대 정권이 거지 패들이 다 됐어요.

요즘 대통령이 뭐 뭐 무슨 사건에 걸렸다고? 무슨? 응?「탄핵입니다.」탄핵이 뭐야? 탄핵하면 누구 마음대로 그걸 해방할 수 있어? 자기 마음대로 자기들이 할 수 있어? 자기들이 그거 따라서 할 수 있어? 공산당 사상을 중심삼고 빨갱이 공작에 대해 누구보다 전문적인 입장에 있는 나라구요. 그들의 말을 믿었다가는 한꺼번에 다 망하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갈 길이 없어요.

그래, 그 정부를 내가 망하게 하려고 안 그래요. 공산세계를 살려 주기 위해서 일본에서는 조총련하고 민단을 하나 만들어 평화통일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국내에 수천 명이 들어오지?「예.」날짜는 수정하라고 그랬는데, 정했나? 내가 갈 때 빨리 하라고 그랬어.「저쪽에서 뽑기로 했습니다.」뽑기로 하다니? 누가 지령을 내려? 여기서 우리가 지령을 내려야지.

조총련 간부 5백 명, 민단 간부 5백 명이 들어와 가지고…. 전라도하고 경상도가 공산당 패하고 민주당 패의 싸움이에요. 원수예요. 경상도가 민주세계를 대표했어요, 공산세계를 대표했어요? 전라도는? 전라도가 뭐야? 남로당 기지 아니야? 그거 재미있는 것이, 평양이 기독교의 예루살렘이라고 했는데, 해방 후에는 ‘대구가 예루살렘이다!’ 이런다구요. 그렇지만 전라도가 ‘순천이 예루살렘이다!’ 이래요. 두 예루살렘 중에 하나는 가짜예요. 하늘 편이 하나, 하나의 사탄 편, 둘이 싸우는 거예요.

그래, 박정희 대통령 때에 있어서…. 박정희 대통령을 내세워 준 사람은 나라구요, 여기 지금 다 모르고 있지만. 그래, 공산당이 아니라고 증명할 수 있는 것을 내가 해 준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있는 재산을 팔아 가지고 이랬는데, 왜 그 박정희 대통령이 문 총재와 하나 못 됐느냐 이거예요. 이 경상도 패들, 공화당 패들이 전부 다 그렇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왜? 문 총재가 제일 무서운 사람이에요. 알아보니까 기독교를 통일할 수 있는 이름을 가지고 있어요.

목사들이 ‘아이고!’, 그 기성교회 패들이 ‘아이고, 문 총재가 오면 기독교는 순식간에 없어집니다.’ 그래요. 일주일 이내에 없어져요. 그런 무서운 무기를 갖고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보증하는 진리의 뭐라고 할까, 보자기를 갖고 있는 거예요. 여기에 안 싸일 수 있는 녀석들이 없어요.

공산당과 정면으로 맞서 싸웠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미국의 34년, 이 34년 예수님의 연령을 중심삼고 이루려고 했던 가려 놓은 모든 영계와 육계의 정비가 다 끝나 가지고,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든 에프 비 아이(FBI; 연방수사국)든 전부 다 그다음에 언론계 자체까지 내가 움직여 가지고 언론세계의 왕자의 자리에 올라온 거예요. 그래, 워싱턴 타임스….

마음대로 못 해요, 시 아이 에이(CIA)가. 시 아이 에이(CIA)가 무슨 내적으로 정보를 조사한 것을 정치세계에 걸어 가지고 정책 방향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일류 될 수 있는 신문사가 선포해 줘야 돼요. 그러면 공산당을 방어할 수 있어요. 공산당이 지금 바람을 피워 가지고 태풍이 불고 있는 환경에 공산당이 나쁘다고 했다가는 역으로 치워 버릴 수 있는 환경인데, 나밖에 없어! 들이 까 버린 거라구요.

그래, 육대주의 공산당 본부를 중심삼고 내가 도전한 사람이라구요. 그거 알아요? 곽정환은 그런 거 다 모르지? 그래 가지고 전세 비행기를 내 가지고 불란서로부터, 불란서에 6천 명 이상의 좌익 패들이 들어와 가지고 스파이 공작을 하는 것을 폭파해 버린 거예요. 그러니까 문 총재가 얼마나 밉겠나?

그러면서 서울대학 고려대학 공산당 패들하고 한바탕 싸우던 것 생각나? 어디 갔나? 손대오, 어디 갔어?「예!」임자는 어디 책임자였었나?「고려대학입니다.」고려대학! 김성수의 앞잡이 아니야? 지금 홍일식 총장의 직계 제자가 돼요. 홍일식 총장이 된 것에 내가 협조했다는 걸 아나?「그럼요. 예.」그 녀석 그거 미쳤어. 신세를 지고 신세를 갚아야지.

요즘도 그래요. 자기가 뭐 문 총재 통일교회가 한마디 잘못했다가는 욕먹고 자기 위신, 그 누더기 옷 벗겨질 것이 무서워 가지고 낑낑 하고 뱅뱅 돌면서 얘기 못 하는 사나이가 돼 있더라구요, 요즘에 물어보니까. 내가 그랬지. ‘임자, 역사적인 모든 박물관을 건설하기 위해서 내가 도와줄 텐데 할 마음이 있어?’ ‘글쎄요. 생각해 봐야지요.’ 그러고 있더라구요.「지금 일본에 가서 아주 말씀을 잘 들었습니다.」말씀을 들어서 뭘 해? 먹는 밥의 원료가 좋아야 똥 냄새도 좋아. 무슨 말인지 알겠어? 방귀 뀐 냄새도 좋다는 거야. 그 녀석 말하는 작태가 곁다리 내고….

요즘에도 여수?순천까지 내려와서 곽정환과 같이 얘기를 했는데, 자기 잘했다고 역사 뭐…. 고구려 역사로 지금 뭘 해? 중국이 자기 영토라고 하는데, 그거 싸워서 이길 수 있어? 후퇴할 것이 뻔하고, 먼저 세상으로 말하면 공격 대상이 돼 가지고 어디에서 피를 토하고 쓰러질지 모를 텐데 말이야. 그런 생각 안 하지?

그거 만주, 중국 데리고 다니지 말라구. 응? 내세우지 말라구. 가서 그래, 홍 총장보고. 문 총재가 염려하더라고. 아예 몸뚱이를 전부 다 발가벗고 ‘나 문 총재의 제자 됩니다. 친구입니다.’ 해 가지고 발표해 버리라는 거야. 이제 중국은 나를 믿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일심?일체?일념?일핵, 정성 일화 통일 안착, 8단계를 넘어가야

통일교회는 신공자라고 해 가지고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이론과 삼강오륜(三綱五倫)의 논리를 중심삼고…. 내가 유교사상을 모르는 사람이야? 이것은 신관을 몰라요. 인격적 신을 몰라요.

우리 통일교회는 천주, 천지지? 천주는 무형의 하나님의 집이고, 천지는 실체 참부모의 집이 됐어요. 두 주인이, 하나님이 주인이 돼서 집을 쓰고 있고, 세상의 주인이 돼서 집을 쓰고 있더라도 사람의 몸뚱이를 써 가지고, 사람의 핏줄을 통해 가지고 남자 여자가 하나돼 가지고 새끼를 치지 못하는 날에는 하늘나라 백성, 이상적 가정이 생길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우리는 천주?천지?천지인부모예요. 하나님도 남자가 돼요. 남자 실체를 완성한 실체가 되고, 여자도 완성한 사람 실체가 돼 가지고 영계, 영적인 아버지는 하나님의 자리요, 양심과 하나된 몸뚱이는 아버지 자리가 되어, 둘이 합해 가지고 사람으로서, 하나님이 사람으로서 나타나는 거예요. 신인일체이상을 통해 가지고. 이건 우리 통일교회로 말하면 역사적 근원이 되지. 펴 보면 말이에요, 일심?일체?일념?일핵, 그다음에 무슨 성? 정성, 일화, 통일, 안착, 8단계를 넘어가는 거예요.

성(性)을 중심삼고 말이에요, 세상은 쌍쌍제도를 몰라요. 하나님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이 뭐냐? 성(性)이에요, 남자 여자 성. 남자 여자 성으로 갈라지는 거예요. 본래 하나님 자체가 하나님 존재를 말하게 되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이지만, 중화돼 가지고 뼈에 껍데기 씌운 것과 똑같아요. 껍데기는 뭐냐 하면 반사체예요. 거울에, 거울에 비치는 반사체가 돼요, 꺼풀이.

그래서 뼈하고 이렇게 되면 이게 주고받아 가지고 90도라면 90도로 반사돼서 이게 점점 커 가지고 뼈와 가죽만 펑 하게 남게 됐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가 돼 있지만 어떻게 되느냐? 격위에 있어서는 남성격 주체라고 말한 거예요. 그거 놀라운 결론이에요. 우주의 근본을 모르면 그런 결론을 내릴 수 없는 거예요. 뿌리가 어떻다는 사실을 밝혔다는 거예요.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가 다 클 대로 다 컸어요. 공기가 펑 비어 있다구요, 이게. 알겠나?

그래, 이것은 뭐냐 하면 실체를 써야 돼요. 실체를 써야 돼요. 하나님의 뼈와 가죽과 거기에 살 될 수 있는 것을 채워 넣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장, 오장육부는 여기 이걸 딱 자르고 항문을 자르면 몽땅 떨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새나 짐승을 잡으면 그렇게 돼 있다는 것을 알아요, 내장이? 그 껍데기 가운데 완전히 채우기 위해 오장육부를 집어넣어 가지고 그 오장육부가 자라서 낳는 거예요. 낳아 가지고 자라기 위해서는 20세라는 기간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20세. 삼 칠이 이십일(3×7=21), 7수의 3단계를 넘어서지 않고는 정착할 수 있는 아들딸을 낳을 수 없는 거예요. 세상에!

그래서 일심?일체?일념?일핵! 핵이 돼 있어요. 그건 뭐냐?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예요. 그래, 그게 일심?일체?일념?일핵…. 그러면 상하라 할 때 중이 빠졌어요. 상하 사이에 중이 빠졌다는 거예요. 상하, 부자지관계가 중심이 아니에요. 부자지관계에 인연되는 것은 사랑과 생명이에요. 사랑과 생명이 여기의 중심이 돼요.

사랑과 생명은 보이지 않아요. 사랑이 보이나? 생명이 자기들에게 보이나? 그래, 중을 빼놓고 상하관계, 좌우관계…. 좌우도 우좌라고 해야 할 텐데 왜 좌우냐? 남녀관계도 우좌가 돼야 돼요. 여자가 타락했어요. 아래가 위에 올라갔다는 거예요. 사람은 모든 결론을 지을 때는 담판해야 돼요. 죽느냐 사느냐, 망하느냐 흥하느냐 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거기에 직고해야 되기 때문에 하늘이 개재하는 한 망할 때는 독재자는 독재자라고 꿈에라도 말해야 돼요.

해야 될 일을 생각하면 잠을 못 잔다

그래, 공산당의 취조 방법이 그래요. 취조 방법이 새빨간 방에다가 일주일 동안 먹이지 않고…. 금식을 사흘만 시키면 정신이 돌아요. 그런 데 데려다가 놓으면 중간 혼수상태에 들어가 가지고 물어보면 대번에 답변이 나와요. 마음에 있는 것은 다 풀어놓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런 조사까지 다 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은 거기에 안 통해요. 안 재운다구요. 그럼 눈뜨고 자는 거예요. 내 몸뚱이를 마음대로 컨트롤 못 해 가지고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못 돼요. 절대적인 마음 앞에 악이 굴복시킬 수 없는 거예요.

그리고 그때 선생님은 박수무당이라는 소문이 났더랬어요. 십리, 백리 밖에 어떤 녀석이 온다고, 그놈의 자식 오지 말라고 길을 막는 놀음을 했다구요. 이제 그런 때가 온다구요. 지금도 선생님이 이렇게 허재비 생활을 하는 줄 알아요?

어머니, 모시고 사는 어머님은 모르지, 어떻게 하고 사는지. 밤새껏 돼야 될 일을 의논해야 되고 그래요. 회의에 대해서 말이에요. 어제도 그래요. 비행기 타고 가면서 여덟 시간씩 8분 걸리지? 여덟 시간 8분이었지? 여덟 시간 8분 걸리는데, 저기에서 여덟 시에 출발해 가지고 여기 올 때까지 한잠 못 잤어요. 왜? 한국에 와서 할 일이 얼마나 돼? 이놈의 원수들을 닦달을 해야 되겠고, 패들을 어떻게 가를 것이냐 이거예요. 그런 문제를 놓고…. 그건 누구도 몰라요.

임자네들도 내 말만 들어 보라구요. 삼면을 깨끗이 정리해 버리는 거예요. 미국도 그래요. 나한테 맡기라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부시 부자를 독대를 해 가지고 담판 지어야 할 때가 오는 거예요, 안 되게 되면. 나 그런 사람이에요. 이론적으로 알아서 ‘이런데 할 거야, 안 할 거야?’ 해요. 앉아서만 이렇게 살지 않아요. 기성교회 뭐 노회장이고 뭣이고 전부 다 나 만나는 것을 제일 무서워하잖아요? 대통령 해 먹겠다면서 나 만나는 것을 무서워하지.

곽정환은 친구로서 매일같이 만나도 통고 못 하잖아? 하라는 대로 못 해. 그들하고 이론 토론을 하고 10년이라도 만날 텐데 말이야. 윤정로는 자신 있어? 자신 있나, 없나 말이야. 자신 없다구.

경상도 전라도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대가리들, 시장을 통해서 목사들 7백 명 모이는 대회를 가지고 내가 지시하지 않고 전부 다 정부 요원들이 명령을 해 가지고 통일교회 집회를 지도했어요. 거꿀잡이 해 가지고 말이에요. 한 꺼풀 다 벗었지? 했나, 안 했나? 했어, 안 했어?「했습니다.」다 온 녀석들, 입 다물라고 하고 축복들 해 줬지? 성주를 먹이고 다 했나? 했나, 안 했나? 이놈의 자식들아!「다 했습니다.」그것 하지 않으면 왕권 즉위식을 못 해요. 조건으로라도 딱 가져갔기 때문에….

미국의 상원에서 문 총재가 원해서 무슨 평화의 왕 대관식을 했나? 자기들이 원해 가지고, 자기 나라가 망하겠으니 했지. 난 꿈에도 원치 않았어요. 그들이 안 하더라도 그 사람들을 다 처치해 버려 가지고 내 설 곳을 다 만들어 놓을 수 있어요. 미국이 안 되게 되면 중국을 세워 가지고 닦달할 수 있어요. 중국을 30년 이상, 미국 작전을 할 때부터 같이 했어요.

남한과 북한 자기들끼리는 통일을 못 해

그래, 중국이 통일교회를 빼 버릴 수 없어요. 이미 다 걸려 버렸어요. 중국, 소련도 그렇잖아요? 공산당 옷 벗긴 것은 누가 한 거예요? 문 총재가 하고 하나님이 한 거라구요. 공산당은 뭐야? 북한이 지금 혼자 무슨 뭐 무슨 공산세계에 남아진 대표라고 해 가지고 유물사관을 중심삼고 처음에 나타난 자기가 인류의 아버지라고 해요. 세상에! 사탄세계의 재림주예요. 남한에서는 문 총재가 재림주라고, 아버지라 하고 말이에요.

두 아버지인데 누가 어떻게 될 거야? 김일성이 나보다 먼저 40년 해 먹었어요. 보따리 싸 가지고 주고 왔다구요. 남북의 물꼬를 튼 게 누구이게? 그래 가지고 무슨 회담을 해서 뭘 하겠다는 것은 선생님하고 김일성하고 회의한 결과…. 그때 3만쌍 결혼하던 때에 대한민국 정부가…. 김일성은 ‘3만쌍을 북한에 모셔들이겠습니다.’ 했어요.

그 3만 명이 어디에서 대회를 하겠나? 좋은 데 있다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말이에요, 원산에 가게 되면 해당화 피는 모래사장이 있다구요, 소나무 밭. ‘3만 아니라 그 10배도 할 수 있습니다. 초청합니다.’ ‘그래? 여기 남한에서 재가를 하면 하겠다.’ 했는데 남한에서 반대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그렇게 했다면 어떻게 되나? 대회 결론, 회합의 결론을 선포하는 거예요. 요즘에 무슨 주의, 무슨 주의 해 가지고 논의하는 그 하나 하나도 가리지 못해 가지고 싸움하고 있는 거예요. 두 나라가 있는 한 통일은 안 돼요. 못 한다구요. 법을 철회해야 돼요.

그래, 공산당은 남한 법을 철회하기 위해서 요즘에 뭐 ‘보안법 철회하라!’ 그러지요? 어제 곽 선생은 무서워 가지고 ‘큰일났습니다.’ 하는데, 하고 싶은 대로 다 해 봐라 이거예요. 대한민국이, 대법원이 있는 한 그걸 통과시킬 수 없어요. 내가 안 둬둘 거예요. 그 전에 우리 여성연합이 교육당으로 나타났어요, 교육당.

너희들은 나라를 찾기 위해서, 나라를 찾기 위해 싸우다가는 나라를 잃어버린다 이거예요. 가정을 방어하기 위해서 가정당을 만들어서…. 그래, 대통령 후보, 대통령 해 먹은 여편네들을 끌어다가 이번에 곽정환이 축복해 줬는데, 요즘에 늦게, 행차 후에 나발과 같이 어제 김민하하고 소석(이철승), 또 그다음에 누구? 홍일식 박사하고 또 그다음에 누구? 정세현이? 요전의 누구? 이름 있는 사람들을 잡아다가 전부 다 축복해 줘라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사람들을 ‘120명, 360명 대가리 해 먹었던 녀석들, 간판 들고 나서라, 이 자식들아!’ 하고 내가 때려 몰 거라구요.

종족적 메시아들이 국가 왕을 세워야 세계에 접붙일 수 있어

저 아줌마도 요전에 왔다가…. 여수에 왔더랬나? 안 왔었나?「여수에 갔습니다.」여수에 가서 나한테 야단 맞았지? 누구 국회의원 해 먹던….「아닙니다.」아닌가? 비슷하게 생겼어. (웃음) 비슷하잖아, 얼굴이?「예.」난 또 그렇게 생각했구만.「그 사람은 미국에 갔습니다.」미국 갔나?「예.」들이 죄겨 놓은 거예요. ‘뭘 하러 찾아다니느냐, 이것들?’ 지금까지 국회의원 해 먹다가 요 며칠 전에 국회의원 그만뒀다고 하더라구요. 둘이 앉았던 것을 들이 죄겨 놓은 거라구요.

그리고 가락 김씨 종친회장이 왔는데, 서릿발과 같이 들이 죄긴 거예요. 이놈의 자식, 다 해 먹다 말고 미친개한테 물려가게 됐으니까 할 수 없이 찾아왔느냐, 여기 와서 뭐 접붙이고 살겠다고?

곽정환, 이게 뭐야? 어디 갔나? 여기 이게 뭐야? 곽정환, 이게 뭐야? 자기가 갖다 놓았나?「예?」자기가 갖다 놨어, 이거?「예.」그거 어제 얘기했지? 종족적 메시아가 되는 거예요. 종족의 왕이에요, 대한민국의 265성씨. 하늘나라의 씨족 왕과 마찬가지예요, 씨족 왕. 알겠어요?

종족 왕이 씨족 왕이에요. 씨족 왕과 마찬가지예요. 씨족 왕에 추대를 시키기 위해서는 뭐냐? 나라의 왕을 대관식 해 주고 그 밑에서 씨족 왕이 해 먹지, 나라의 왕이 없어 가지고 씨족 왕 해 먹을 수 있어요? 강도예요. 나라의 왕이 세계의 왕이 없이 해 먹으면 그거 강도 새끼예요. 도적놈이에요. 알겠어요?

선생님도 이 나라 여기 와서 일하는 것도 하나님의 어인을 받지 않고는 이 노릇 못 해요. 아들로 직접 왔다는 공증적인 사실을 가져야 돼요. 지금 내가 평화의 왕이 됐으면 레버런 문이 평화의 왕이라고 전부 다 간판 붙이고, 어디 가게 되면, 기차를 타게 될 때 평화의 왕을 모실 수 있는 행렬을 짓고 그런 모시는 놀음을 해요? 아, 대학교 같은 데도 지도교수들이 사인해 가지고 총장이 됐다고 박사들의 이름을 가지고 학교가 전부 드러나게 하고, 떠나게 된다면 명예 총장보다도 실제 총장이라고 학교의 간판 가운데 중심 명단으로 남겨 놓고 치하하고 있는 판인데 말이에요.

그래! 선의 왕으로 하늘이 명령해 가지고 하늘의 뜻에 따라 됐는데 누가 알아줘요? 너희들 알아줘, 이 쌍것들아? 선생님이 앉은 이게 평화의 왕으로 대접하는 자리예요, 이게? 하늘땅에서, 하늘은 이미 그 식을 하고 있어요, 영계 전체가 해 가지고. 지상은 아직까지…. 275성씨가 종족적 메시아가 되기 위해서는, 국가적이요 세계적인 하늘땅의 평화의 왕권을 가졌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의 배치도, 임명도 할 수 있고, 그 이름과 같이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그 종족적 메시아들이 빨리 합해 가지고 국가적인 메시아권을 택해 세워라 이거예요. 이럴 때는 선생님이 국가의 왕으로 서 가지고 이 왕권을 선생님 대신자들이 세계 왕권 앞에 접붙이는 거예요. 세계 왕권, 하늘나라의 왕권, 하나님의 해방의 왕권까지 연결된 세계적 기준에서 성인들과 이것을 딱 해 놓으면 후루룩 다 넘어가는 거예요. 대한민국 나라 때문에…. 나라가 탄핵 심판까지 갔으니 간판 붙이고 땅으로 떨어진 것이 자기 마음대로 하겠어? 세상에!

원리 주체사상으로 하면 통일은 간단해

나 가만 둬두고 봐요. 지금 뭐 정치하는 사람에 대해 관여하고 싶지 않아요. 평하고 싶지도 않아요. 그러나 사실이 그렇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예요. 열린우리당이 있다면 닫힌 우리당이 있다는 걸 몰라? 열린당이 망하게 돼 있나, 흥하게 돼 있나? 통일교회는 닫힌 당인데 가정당을 만들어 가지고 새끼들하고 여편네들하고 일족을 살려 주자는 거예요. 누가 남아야 되겠나, 대한민국으로 볼 때?

문 총재도 나쁜 사람으로 취급하고, 하는 일은 다 좋다고 하면서 말이에요, 문 총재는 애국자임에 틀림없지만, 뭐 메시아니 구세주니 재림주니 참부모라고 하니 틀렸다고 그래요. 종교적 명사가 아니에요. 종교 명사가 없어지게 됐어요. 이제는 하나님의 왕권이 성립됐기 때문에 종교가 없어지고 그다음에 나라가 없어지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주인이 없어요. 누가 주인이에요? 김정일이 나하고 약속한 것이 있어요. 그건 얘기 안 하지만 말이에요.

아, 조선대학 교수들하고 북한 간부들 21일 동안 수련시킨 것을 모르지요? 여기 온 그 무슨 비서?「황장엽입니다.」장 비서, 황 비서? 나 모르겠구만.「황장엽입니다.」그 사람은 나를 잘 알지. 국정원에서 조사하고 있으니, 문 총재가 한다면 자기의 모든 것을 입 다물고 있겠다는 거예요, 짖지 못하고. 가서 물어보면 오죽이나 잘 알겠나?

이론 사상에 있어서는 공산주의는 원리 주체사상이라고 해야 된다는 걸 알고 있는 사람이에요. 주체사상을 갖다가 원리 주체사상이라 하면 삼대상목적은 다 끝나잖아요? 그렇지요? 통일되는 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김정일 하나 죽는 날에는 그 날로 없어지는 거예요. 세상 같으면, 내가 공산당 같으면 무슨 놀음을 하더라도, 뭐 소련을 중심삼고, 중국을 중심삼고 한 사람 처단하는 것은 문제도 없어요.

보라구요. 소련이라든가 중국에 한 40년 전부터 지하 선교사를 보내 가지고 소련 지하에서, 소련에 있는 모든 주요 도시는 우리 요원들이 지하운동을 했어요. 그래, 해방됐지만 공산당을 알기 때문에 절반밖에 노출 안 시켰어요. 절반은 지하에서 하고 있는 거예요. 공산당을 믿지 못해요. 문을 넘어갈 때는 절대 둘이 못 가요.

하늘도 마찬가지예요. 원리형에 기록된 것을 가지고 끝까지….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에 복귀하기 위해서는 원수를 죽여 피를 받아 가지고 가인이 살아난 것과 마찬가지로, 여기는 사탄이 둘이 못 넘어가요. 가인이 죽어야 할 것인데 살아서 둘이, 형제가 못 나오는 거예요. 피를 보기 전에는 탕감할 길이 없어요.

마찬가지로 공산당도 세계를 점령하기 위해서는 살부회가 있어요. 공산당의 주 요원은 자기 형제라든가, 피를 보지 않은 사람은 정당원이 못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착취의 원흉이 부모라고 말하는 거예요. 살부회가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기 형제의 피를 봐야 되고 부모의 피를 봐야 된다는 거예요. 세상에 그런 주의가 어디 있어? 진짜 악마지. 그런 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선생님이 뭐 머리가 돌대가리 돼 가지고 해 먹는 거예요? 누구보다 명석한 사람이에요.

말씀대로 하면 하늘이 같이해 이적 역사가 많이 벌어졌다

20대, 25, 26세를 넘어서면서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만든 사람이라구요. 공산당, 그때부터 제1이스라엘, 제2, 제3이스라엘권을 발표하고 있다구요. 그때 말한 것이나 오늘날이나 딱 마찬가지예요.

그때, 한참 받들 때 내가 여러분보고 ‘이제 50년만 지내 보라는 거야. 세계가 이렇게 될 터인데, 문 총재를 영계에서 보고 컴퓨터로 기록해 가지고 집집마다 간판을 붙이겠다고 경쟁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 할 때, 그거 미친 사람이라고 했지? 그러니 저 범일동 땅에 멀끔하게 잘난 남자인데, 말을 하게 되면 천하의 어느 누구도 말을 듣다가 다 도망가고 이해 못 하고, 물어보면 답변 못 하고 도망간다는 소문이 났는데, 똑똑하고 잘난 미남자, 미스터라고 소문났어요.

여기 현실이도 그때 천막교회 전도사 아니었어? 뭘 하러 범일동에 찾아와 통일교회 귀신이 됐나? (웃음) 나를 전도하러 왔댔지? 응? (웃음) 아, 그거 밝혀도 괜찮아. 전도하러 왜 못 가? 아버지도 전도해야지, 모르면. 왔다가 꼼짝하지 못하고 달라붙었지. 아니라고 할 수 없어요. 자기 뱃속까지 들여다보고 얘기하는데 어디 도망갈 수가 있어?

그래, 혼자 나이 어린 전도사가 뭐 시간만 있으면 찾아다니니 바람나 가지고 미쳤다고 소문 나 가지고, 그래 가지고 교회에서 나와 가지고 갈 데가 있나? 내가 있는 데서 같이 있으면 소문 나겠고, 그 부락에서 쫓겨난다구요. 잠깐 왔다 가게 되면 자기 친구네 집에서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전도 나가고 그랬지. 전도하러 팔도강산 많이 다녔지?「예.」

그때 여비도 없을 때 어떤 사람이 여비도 해 주고, 밥을 굶고 다닐 때 밥도 해 주고, 잔치해 준 잔칫상도 받아 봤지? 응?「예.」그거 선생님의 말을 듣고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니 하늘이 같이해 줬다는 걸 알아야 돼요. 기적 역사가 많았지.

그래, 선생님은 그런 기적 역사가 있겠나, 없겠나? 길을 가면서 ‘야야, 강현실아! 네가 이렇게 고생하면 앞으로 어떻게 된다.’ 그 간증을 한번 얘기하게 되면 여러분은 거짓말도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할 거예요. 귀신 사촌들이 다 돼 가지고 찧고 좋아하며 박수하게 돼요. 통일교회 귀신들이 ―영신이지, 신령협회니까.― 다 됐다구요.

선생님 말을 터놓고 얘기하면 누가 믿겠어요? 지금도 못 믿어요. 곽정환, 믿겠나? 믿겠나, 못 믿겠나?「믿습니다.」뭐, 뭐? (웃음) 못 믿게 돼 있어요. 못 믿게 돼 있어요. 그것을 믿을 수 있게끔 소화해 가지고 했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살아 있어요. 아, 통일교회는 백백교 대신이라고 반대받지 않았어?

여기 에덴 수도원 재림주라고 해 가지고 부활한다고 별의별…. 예수 재림한다고 간판 붙이고 미친 짓을 한 것이, 그게 통일교회 문 선생이 그럴 때가 왔다는 것을 증거하는 거라구요. 뭐 구름 타고 와? 천년왕국시대? 미쳐도 똑똑히 미치지. 우리 같은 똑똑한 사람은 미치지 않아요.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수리에 있어서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무슨 뭐, 아무것도 모르는 두루뭉수리 바보로 알고 있어요.

그래, 너희들 바보라고 하고 잠자라, 그 기간에 우리는 날아간다 이거예요. 천국 가게 되면 ‘통일교회 뭐 재림주라던 통일교회 문 선생은 어디 있어?’ 하지만, 자기가 속해 있는 세계는 중간 영계라 뭐 수천 단계가 있는데 어디 가 있는지 알 게 뭐야?

선생님은 하늘 보좌 옆에, 자기들이 천년 공을 들여도 못 들어오는 곳에 있는데, 없다고 해서 문 총재 지옥 갔다고? 지옥 갈 게 뭐야? 이제부터가 문제가 되지.

기독교가 암만 해도 하늘이 협조 안 해

박마리아, 박마리아 그거 한번 간증을 읽어 보자! 오늘 뭐 훈독회 시간, 시간 넉넉하구만. 여섯 시 반밖에 안 됐어요. 박마리아하고 김활란! 이들은 전부 다 공개해 가지고 간판 붙이고 싸움을 하고 있는데, 어디 갔어? 서영희, 어디 갔어? 이 총장, 이 간나들! 이화대학 졸업한 것들 전부 다 이대에 가서 학생들한테 이런 문제를 중심삼고 발표해 가지고 각성시키라고 했는데, 왜 안 했어? 했나? 편안하게 살겠다는 간나들! 이경준도 책임 있어, 지금 같이 살면서.

내 말을 안 듣다가 다 골탕 먹고 고생하는 거예요. 안 들음으로 말미암아 때가 됐는데 상대가 없어지니 선생님이 고생을 하는 거예요. 선생님의 가정을 전부 다 파탄시킨 것은 여러분이에요, 엉망진창으로. 사탄세계, 가인세계, 세계까지 구해 놓고 자기 아들딸을 포섭하게 돼 있지, 자기들처럼 생각하면 하나님의 구원섭리가 끊어진다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라는 기독교의 정신이 핵이에요. 뭐 그렇잖아요? 마태복음 5장과 6장에 너희들은 뭐라고 할까, 내가 감옥에 갇혔을 때 찾아봤느냐, 병들었을 때 방문해 봤느냐, 그런 말을 중심삼고 나중에 얘기한 것이 있잖아요? 너희들은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고 그랬어요. 모든 세상 사람들은 그걸 원하는데, 기독교 중심삼은 그 나라와 그 의예요. 그 나라, 그 의가 뭐야? 하늘나라와 하늘나라의 의로운 거예요, 의로운 것. 의(義)라는 것은 ‘양(羊)’ 아래에 ‘나 아(我)’ 자를 썼어요. 양 같은 희생하는 사람이 돼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것 다 몰라 가지고, 이 똥개 같은 기독교인들이 문 총재를 뭐 가짜라고 해 가지고 자기들이 진짜라고, 정통이라고 하는데 그 꼴이 뭐야? 통일교회가 뭐 가정당을 만들었으니 자기들이 연합해 가지고 연합당을 만들어서, 당을 만들어 가지고 통일교회를 앞서겠다고 야단해요.

요전에 2천 명인가 이스라엘에 갔다가 다 쫓겨왔나? 그것들이 다 우리 이름을 빌려 주지 않으면 벼락이 떨어지는 거예요. 야야, 불쌍한 것들, 그거 한국에서 오니 선생님하고 관계 있어서 왔다고 해서 받아들인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성전, 그 골든 템플(Golden Temple)에 발도 못 들여놓아요. 눈물의 바위, 거기도 경계선에 못 가는 거예요. 이런 것도 전부 다….

갔다 와서는 조용할 거라구요. 뭐라고 하겠노? 문 총재 단체의 신세를 지고 와 가지고. 쫓겨날 거예요. 쫓겨날 거예요. 한마디하면 아예 벼락이 떨어져 가지고 쫓아낼 것인데. 뭐 통일교회를 이겨 가지고 뭐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고 대행진해 가지고 아랍권을 굴복시키고 돌아온다고? 세상에! 모르는 녀석들 그만둬! 하늘이 어디를 협조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종교인들이 평화군과 평화경찰이 돼야

지금 내가 구라파하고 천 백 명이 모여 가지고 아랍권하고 이스라엘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적 소화운동을 하는 거예요, 가정적. 그거 두고 보라구요. 내가 손댔으니 그냥 후퇴 안 해요. 앞으로 유엔을 통해 가지고 평화군단을, 평화군을 다시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평화경찰을 다시 만들어야 되고. 곽정환, 알겠어?「예.」

종교인들이 책임져야 된다는 거예요. 평화군대가 되고 평화경찰관이 되라는 거예요. 피를 보며 싸우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의 피눈물을 흘려 가지고, 발등상에 눈물과 피와 땀을 흘려 가지고 해야 그들을 감동시키지. 그러면 역사의 근원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지금 시점이 이런 때이니 한발짝 잘못하면 천야만야한 벼랑에 떨어져 가지고 없어진다는 이런 무서운….

그래, 지금까지처럼 이스라엘 나라가 그냥 계속해 보라는 거예요. 밀려나 가지고 자체 폭발이 벌어져요. 왜? 세계의 종교권, 기독교인들이, 14억 기독교인들이 매일같이 성지순례를 하며 돈 갖다 주던 호텔들이 전부 다 거지 집이 됐어요. 그래, 관광객 유치할 수 있는 계획을 해서 살려 줘야 다시 샤론 정부를 굴복시키는 거예요.

내가 이제 헬리콥터 수십 대를, 여수?순천의 그것을 절반을 갈라 줘 가지고 호텔을 미국이 보장하면 절반 절반 경비를 받아 내가 전부 다 먹여 살려 줘 가지고, 유흥단체부터 살려 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세상에! 자기들은 전부 담을 쌓아 가지고 생명의 목을, 울대를 끊고 있는데, 문 총재는 살려 주기 위한 근본 문제를 생각하고 있어요.

피해가 얼마나 커요? 손해가 얼마나 커요? 육대주에서 5백 명씩 하는 것이 12월까지 끝나요. 그다음에는 국회의원들과 수상 해 먹은 사람들, 국회의장 해 먹은 사람들, 내가 아는 사람 많아요. 내가 명령하면 동원할 사람 많다구요.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 대통령들이 가 가지고 집을 방문하면 ‘이것 안 됩니다.’ 해 가지고 우리가 원하는 대로 하고 싶은 사람, 개인 명단을 해 가지고 발표해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세계 언론계,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유 피 아이(UPI) 통신을 중심삼고 들이 갈기는 거예요. 제일 무서운 언론계의 힘을 갖고 있는 사람이 나라구요, 나. 지금까지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중심삼고 통일교회를 33년 동안 반대한 사람의 명단을 내가 다 가지고 있어요. 이걸 한꺼번에 공산당 식으로 무슨 재판?「인민재판!」인민재판같이 해 가지고…. 내가 하게 되면 그럴 것이에요.

이 불쌍한 것들을 가지고 40일수련만 하면 하늘의 경찰대가 되고, 하늘의 군대가 될 것이다 이거예요. 그거 자신 있어요, 없어요? 그런 사람들 40일만 교육하면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만들 수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곽정환!「예, 있습니다.」자신 있어?「예, 교육하면 됩니다.」싸움해 가지고 해야지, 교육은 또 무슨 교육이야?

교육이 뭐냐 하면 진리 싸움이에요. 진리의 말에서 지게 되면 굴복해야 돼요. 내가 지금까지 세상의 난다 긴다 하는 서구세계의 별의별 학박사, 노벨상 수상자들 대회를 해서 내가 전부 다 말아먹으려고 했어요. 그것들 무능력한 사람들이라구요. 요만한 것 하나 해 가지고 뭐 노벨상 받았다는 간판 팔아먹고 있지만 말이에요. 원자탄을 연구한 그 원흉까지 내 제자로 삼은 사람이라구요.

참부모 앞에 진 신세는 천년만년 살더라도 갚을 도리가 없어

그저 흘러가는 물결 밑에 샘물이 흘러나와 가지고 3분지 2가 샘물인 줄 모르고, 똥물, 도시에서 흘러나온 오염된 물이 흐른다고 그걸 똥물로 생각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도시만 막아 놓으면, 없애면 맑은 물이 되는 거라구요.

이 도시 분산을 누가 시키느냐 이거예요. 그건 나밖에 할 도리가 없어요. 자연으로 돌아가라! 알겠어요? 선생님이 자연을 사랑하나? 바다에서 25년 동안, 새벽 다섯 시부터 해질 때까지 25년 동안 매일같이 배를 탔어요. 세계에 제일가는 배를 만들기 위해서…. 내 손으로 세계에 제일가는 배를 만들어 가지고 낚싯배로서는 우리 배를 당할 도리가 없어요. 미국에서 만들지 못해 못 팔아먹는 거예요. 이번에 그래서 새로이 해 가지고….

이제는 돈 벌어 가지고 종교 하지 말고 잘살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잘 살기 위해서는 뭐냐? 오늘도 그거 들어 보면 말이에요, 이거 장물 구매한 것과 마찬가지로, 도적질해 온 물건을 가지고 갈라 먹고 사는 것인데, 그건 전부 다 범죄자의 연루자와 마찬가지예요. 형을 받아도 재산을 몰수해야 된다는 거예요. 장물 구매해 가지고 들켜서 주인이 나와서 찾게 되면 내 것이라고 재판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 써먹은 것 전부 다 변상해야 돼요. 이자라도 내라는 것인데, 은행 이자라도 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나 어렵게 살아요. 임자네들이 헌금해도 내가 헌금 받는 사람이 아니에요. 요전에 코디악에 가서 일본 여자들, 120명의 재벌가의 부인들을 데려와 가지고 교육시키는데, 그 중에 한 식구가 그래요. 식구의 한 사람이지. ‘선생님, 지금 여기 오는 수련비가 얼마인데 그건 다 내지만, 내게 지금 일본 돈으로서 5억 엔이 있습니다. 이걸 선생님 앞에 드리려고 하니 수표 받아 주십시오.’ 나 못 받는다고 했어요. 돌아가서 일본 책임자 앞에 바쳐 가지고 일본 협회본부에 해야지, 개인적으로 하면 안 된다 이거예요.

세상에서는 목사들이 지금까지 헌금하면 자기 지갑에 넣고 별의별 짓 다 한다는 거예요. 땅을 사 가지고 부자 되고 뭘 하고 말이에요. 나는 그런 놀음 안 해요. 내가 필요하면 내가 돈 벌어요. 통일교회에 지금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많아요, 통일교회 신세를 지는 사람이 많아요? 선생님에게 신세 끼치고 사나, 통일교회 신세를 지고 사나? 어떤 거예요? 왜 가만히 있어요?「아버님께 저희들이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곽정환)」신세가 이만저만이야? 천년만년 살고 있더라도 갚을 도리가 없어요.

그래 가지고 자기 아들딸은 공부시키기 위해서 예금하면서 선생님의 아들딸은 도망 다녀도 상관하지 않는 이 패들이에요. 내가 우리 아들딸을 길렀으면 여러분 10배 이상 훌륭하게 됐을 거예요. 다 하버드 대학 출신들이에요. 다섯 명이 그래요, 다섯 명. 사위까지 여덟 명이 되더구만. 그거 하버드 역사에 유명한 집안이에요.

아, 그 사람들이 몇 사람만 후원하게 되면, 고등학교만 나오면 하버드에 직접 들어갈 수 있는 전통을 가져요. 나는 그 하버드 총장이고 뭣이고 만나지 말라고 그랬어요.

하버드 신학대를 상대로 법정 투쟁을 하게 된 사연

우리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 학생 다섯 명이 하버드 신학대학원에 가 가지고 천재적, 세계의 기성교회 목사, 뭐 신학대학 총장들을 데려다가 때려잡던 그 다섯 명이 그 대학원에서 전부 다 백 점이에요. 아, 이거 박사학위 안 주겠다는 거예요. 아, 그들보다 못한 녀석들을 박사학위를 주면서 왜 박사학위를 허락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유엔을 통해서 하라고 하는데도 안 해요. 그래서 재판을 걸었어요. 알겠어요? 재판을 걸었어요.

세상에! 국가 대행기관이라 할 수 있는, 미국의 정신면을 지도할 수 있는 하버드 대학에서 우수한 성적이면 국가를 넘어 가지고 외국 학생이라도 국가까지도 상을 주고 표창을 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유 티 에스, 통일교회를 믿고 왔다고 해서, 뭐 이단이라고 안 줘? 수작 그만둬라 이거예요. 너희들이 이단 학문을 가르쳐 줬느냐 이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원리를 한마디라도 가르친 뭣이 없잖아? 너희들 마음대로 가르치면 너희들 마음대로 가르친 학생들 가운데서 우수한 백 점 이상을 맞은 학생들이 있는데, 박사학위를 공부하겠다는데 왜 허락 안 하느냐 이거예요. 박사학위 공부 다 했는데 학위를 안 준 거예요.

그래, 재판해 가지고 법정 투쟁을 하게 되면 기성교회가 ‘뻥!’ 터져 나가게 돼 있으니, 큰 독에 밑창이 구멍 뚫어지게 되면 망할 것 같으니…. 통일교회 앞에 완전히 창피당한 거예요. 이런 거지 패들이 어디 있느냐고 두드려 패려고 딱 목을 매고 있으니…. 그래 가지고 이겼댔자 통일교회가 이긴 것이 이긴 것이 아니에요. 자연히 굴복시켜야지. 하나님의 전법이 그것 아니에요?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자연굴복을 시켜야 승리의 패권자지.

부정할 수 없는 통일교회의 실적과 위상

여기도 그렇잖아요? 기성교회 장로들을 만나 얘기하게 되면 ‘아이고, 교리가 그렇지, 통일교회 교리가 나빠서 그렇지, 애국자임에는 틀림없지 않습니까?’ 다 그러지요? 그래? 곽정환!「예.」장로든 뭐든 전부 다 그렇지? 여기 김봉태도 그런 사람들 많이 만나잖아? 교장들도 다 그렇지? 애국자임에는 틀림없다 이거예요. 애국자이니까 나라를 살릴 수 있는 진리의 내용은 문 총재의 가르침이 아니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아, 중고등학교 교장들이 다 통일교회 편이 되어 가는 것 알아요? 어머니, 부모들이 전부 다 통일교회 편이 되어 가지고 가정에서 목사, 장로들을 쫓아낼 수 있는 운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는데, 지금도 위에서 ‘우리 전통이 통일교회를 소화시켜야겠다.’ 그래요. 통일교회에 질 것인데 말이에요. 해 보라구요.

그거 누구야? 그거 총회장이나 연합 총재 누가 와 가지고, 예수님도 왕권 수립 못 했는데 누구 총회장이란 녀석이 와 가지고 ‘내가 평화의 왕이다.’ 해 가지고 간판 붙이면 누가 그걸 치하할 사람이 있나? 전부 다 돌멩이를 던지든가 화살을 쏴 가지고 물러가라고 하지. 때려 쫓게 돼 있지. 나는 이번에 국회를 중심삼고 하더라도 때려치우겠다는 사람 하나도 없더라구요. 다 심각해 가지고…. 나는 심각해지지 않았어요. 그거 보통이지. 앞으로 이 왕관들 다 쓸 것은 보통인데 말이에요.

곽정환, 이거 한번 써 보지도 못했지?「예.」이제 대한민국 275성씨에게서 받은 관을, 일등만 할 때에는 선생님이 저걸 쓰라고 그럴 거라구요. 그래, 국가 대표들이 왕관을 다 쓴 가운데 선생님은 세계의 왕위에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세계의 몇 개 국가, 지금 자유세계 민주세계에서 몇 개, 세 개까지 되면, 그 두 왕이 왕권을 세워 줘야 최후에 천지의 왕권이 수립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종족적 메시아는 민족 앞에, 자기 일족 앞에 왕관을 드려 줘야만 종족적 메시아가 되는 거예요. 그 종족적 메시아가, 곽씨의 메시아 자리가 ‘내 말 들어라!’ 하면 듣겠다고 했지?「예.」돼 있나, 안 돼 있나?「예.」

윤정로는 언제 할래?「준비중입니다. (윤정로)」여기 이승대도 하나?「준비하고 있습니다.」무슨 이씨야? 전주 이씨야?「고성 이가입니다.」고성 이가면 그거 맨 말단이구만. 그거 ‘주 이씨나 다 한 패 아니야? 전주 이씨면 공자 사모님(이경준)으로부터 그다음에는 무슨 종교? 마호메트(이정옥)! 마호메트하고 둘이 하게 된다면 말이야, 유교하고 회회교하고 둘이 합해서 하게 된다면 작달을 해야 돼, 이제는. 이제 자기를 내가 뭐라고 할까, 시집보낼 거야. 공자 중심삼은 그 세계에 가 가지고 집을 하나 잘 지어 줄지 몰라. 집을 지어 줘 가지고 공자님을 모시다가, 같이 살다 가야 돼요.

참부모 앞에 찾아 바쳐진 나라를 참부모가 하나님께 봉헌해야

그래, 현실이는 사도 바울을 원했다가 성어거스틴을 내가 해 주니까 선생님한테 맨 처음에는 눈을 깜박깜박 하더니, 뭐 어떻고 어떻고 그러더니 요즘에는 뭐 진짜 감사하지, 나한테? 그 축복한 감사의 헌금이라도 했어?「했습니다.」나한테? 나 안 받았어. (웃음)「어머니 드렸습니다. (강현실)」어머니 줬으면 줬지, 나한테는…. 나한테 하는 헌금이 나라 바치는 것이에요. 나라 바치는 것이에요. 헌금 받고 좋아하는 참부모가 아니에요. 나라를 바쳐서, 나라를 찾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내가 바쳐야 돼요.

하나님 앞에는 누구나 못 바쳐요. 세계 국가의 성인들이 연합해 가지고 그다음에 5대이 종단 통일된, 그 중에 천하의 왕권을 대신해 가지고 그걸 총회, 성인들이 합한 모든 종교권, 왕권을 대신한 자리에서 그걸 받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선생님이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돌려 드려야 돼요. 참부모의 일을 거짓 부모가 망쳤으니 그것을 회복하는 것은 참부모밖에 없기 때문에, 비로소 모든 종교권 수장들이 대관식을 할 수 있게끔 왕관을 만들어 가지고 거기 올려놓은 이것을 하늘땅의 참부모 앞에 봉헌해야 돼요. 참부모에게 봉헌하는 식을 끝낸 후에 그다음에는 내가 전체를 대신해서 거짓 부모가 잃어버렸으니 참부모가 전부 다 찾아서 하나님 앞에 돌려 버려야 소유권 전통이 바로 되는 거예요. 그 전에는 소유권이 도적놈 후손들이에요. 사기꾼들이에요. 알겠나?

그렇기 때문에 나는 그때까지 뭐라 할까, 레위 족속이에요. 레위 족속은 뭐냐 하면 백정놈이에요, 백정놈. 무슨 말이냐? 내가 이제 뭐라고 그랬나? 제사장이 뭐라고? 백정놈이야! 한국으로 말하면 백정놈이 누가 됐나? 역모를 꾸미게 된다면 전부 다 남자는 백정놈이 되고 여자는 관비가 됐지. 세상에!

그러니까 그들은 백정놈과 같이 소도 잡고 그랬어요. 제사장이 그런 거예요. 그들의 소유물이 뭐냐? 소 대가리하고 발목, 네 발목 자른 것하고 소가죽하고 내장이 소유예요. 희생하라는 거예요, 희생. 제물 될 수 있는 것을 옆구리에 챙겼다가는 벼락이 떨어져요. 요즘에 중들도 제사장과 같이 이럴 텐데,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그런 전통을 죽이지 않기 위해 여러분을 위해서 희생해 나온 거예요. 모든 것을 내가 짊어지고 말이에요.

내가 노동판에 가게 되면 일등 노동자예요. 농촌에 가면 일등 농부예요. 바다에 가면 일등 사공이에요. 학자세계에 가면 일등 학자예요. 총장들에게 욕을 하고 대통령을 잡아다가 기합을 주는 사람이 나라구요. 그런 사람이 천대를 얼마나 받았어요? 이 쌍것들!

하늘이 이상으로 하는 말을 사탄세계에서는 욕으로 써

그래, 사탄이 욕하는 말을 하늘이 이상 하는 것을 찾아서 써요. 쌍놈, 해 봐요. 쌍놈!「쌍놈!」쌍놈이 뭐예요?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뭐냐? 이 우주의 존재가 쌍쌍제도로 돼 있어요. 거짓 사랑한 것을 진짜 사랑한 입장에 서 가지고 쌍 것으로 돌렸다는 거예요, 쌍놈. 그래, 세상에서 제일 욕 중에…. 쌍간나, 쌍놈의 자식, 할 때는 그거 뭐예요? 도의적인 면에 있어서 부모 앞에 효도를 못 하고, 나라를 위해 충신의 길을 못 간 그게 뭐냐? 방탕아, 주색잡기(酒色雜技)! 주, 그다음에 뭐? 색! 그다음에 뭐라고? 잡은 뭐야? 사기! 기는 뭐야? 도박!

그런 사람들을 가문이 좋아하는 사람 있나? 그러니 쌍놈이라고 그러지. 쌍놈의 자식, 쌍놈의 간나! 쌍놈, 쌍이라고 해 가지고 시집 잘못 갔기 때문에, 고개를 넘어갔기 때문에 만날 수 없다, 간나! 그게 하늘의 마음이에요.

그래, 남자 생식기, 여자 생식기가 제일 귀한 것인데, 쌍 것이라고 생각해요, 쌍 것. 그걸 좋아하는 것은 쌍놈의 새끼라고 그러지요? 자기 처자를 두고 바람 피우는 녀석은 개라고 그래요, 미친개. 좋은 말을 제일 나쁜 것으로 걸려 가지고. 지금 사랑의 주인이 뭐이고, 사랑이 어떻다는 것을 논리로써 분석을…. 요즘에 가정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통일교회가 특권을 가지고 있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생식기의 주인이 누구라고? 곽정환!「자기 상대입니다.」곽정환도 내가 그런 얘기를 할 때는 한 5년 동안 이러고 있어 가지고 ‘아이고, 제발 안 하면 좋겠다.’고 했지?「예.」세상에! 뒤에 앉아 가지고 그러고 있는 것을 세상 같으면 모가지를 잘라 가지고, 공산당 같으면 말이에요, 무덤이 뭐야? 뭐 유관순을 여섯 동강으로 죽인 것 이상으로 동강을 내서 죽여도 한이 안 풀릴 텐데, 그걸 참고 기다려 가지고 이제는 회개하고 얼굴이 시뻘개져 가지고 붉으락푸르락 하는 것이 없어졌기 때문에 나서 가지고 그걸 하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한 번, 두 번 시키려니 힘들었지만, 하다 보니 신나 가지고 이제는 그런 자리가 있으면 자기가 나서겠다고 야단을 해요. 세상에, 그렇게도 변할 수가 있어? 뭐 180도 돌아선 거지.

그래, 선생님이 나빠, 곽정환이 나빠?「곽정환이 나쁩니다.」(웃음) 내가 욕을 많이 먹었지만 세상천지에서 ‘선생님이 제일 좋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보다 좋고, 왕보다도 좋고, 백성, 효자 충신보다 낫습니다.’ 하기 때문에 제1 평화의 왕 대관 즉위식을 해 준 거예요. 관을 갖다가 씌우는 대관 즉위식을 해야 돼요. 대관식이 아니에요. 대관 즉위식까지 해야 돼요. 즉위식은 안 했어요.

왜 이상하게 봐? 그것도 생각 안 해 봤나?「아닙니다. 해 봤습니다.」이제 말을 그래야 돼요. ‘평화의 왕 대관 즉위식이 끝났습니다.’ 해야 돼요. 평화의 왕으로서, 가정의 효자가 돼야 되고, 충신의 가정이 돼야 되고, 성인의 가정이 돼야 되고, 성자의 가정이 돼 가지고 천운의 보호를 받아 가지고 왕권을, 하나님의 왕권을 대신 받아 가지고 행차해야 된다!

통일교회에서 하는 말은 세계 어떤 책에도 없는 내용

이런 말은 엄청난 문제, 꿈같은 얘기들이지. 그런 하늘나라의 도서관 어떤 책에도 없던 얘기를 내가 다 발표한 거예요. 세계 도서관에도 없다구요.

통일교회에서 하는 말, 전문용어를 써 놓으면 말이에요, 여기에 암만 뭐 학박사가 오더라도 무슨 말인지 알 수 없어요. 뭐 열 시간 얘기했더라도 전부 다 ‘저 문 총재 똑똑하고 훌륭한 줄 알았는데 말하는 것 보니까 제일 엉망이다. 엉망진창이구만. 하나도 알아먹지 못하겠다.’ 그래요. 하나도 알아먹게 돼 있나? 근본부터 벌써 다른데.

그래, 그렇게 열 시간, 수 시간 한 것 중에 제일 오래 한 것이 열 여섯 시간 45분까지 밤을 새워 가면서 한 거예요. 그렇게 했기 때문에 미국에서 통역하는 사람이 오줌 똥을 싸 가지고 냄새 피우는 것을 ‘이 자식아, 허리띠 꽉 저며 가지고 팬티를 거꾸로 해 가지고 흐르지 않게 해.’ 이래 가지고 통역을 시켜 가지고 한 거예요. 세상에! 열여섯 시간 45분을 서 가지고 얘기를 계속했는데, 그 재료가 얼마나 많으면 그러겠나?

지금도 그래요. 지금 일곱 시가 다 됐구만. 끝내야 할 텐데, 야야, 박마리아 김활란의 얘기를 하는데 얘기하는 대로 얼른 빨리 끝내자. 들어 봐요. (기독교 종교를 대표하여 박마리아 여사가 참부모님께 올리는 글 훈독)

『선생님, 저 박마리아입니다. 원수 같은 죄인을 잊을 수 없을 겁니다. 이 시간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요. 제 남편도 제 옆에 꿇어 엎드려 있습니다. 짤막한 한 생애, 삶의 진정한 의미도 모르는 가운데 오직 저의 명예와 권력의 노예가 되어 오실 분의 권세를 조금도 생각해 보지 못했습니다. 저의 교만과 오만이 선생님의 섭리노정을 어렵게 하고 말았습니다.』

어렵게 만들었지. 어렵게 만들었어요. 40년 동안 하늘땅에 지옥 떨어진 것이 얼마나 많아요? 그들이 참소하는 거예요, 이제는. 어디 가 피할 거야? 자!

『당시에 선생님을 전혀 몰랐던 것은 아닙니다. 저의 오만한 권세가 저를 오늘의 이 지경에 처하게 했습니다. 선생님, 어째서 저희 가정을 용서해 주셨습니까? 이상헌 선생이 이곳을 찾아와…』

다 지옥을 철폐하려니 용서해 줘야지. 제일 원수! 입이 붙어서 먹지 못하고 말도 못 하고, 그 부처끼리, 아들까지 지옥, 맨 험한 지옥에 가 있는 거예요. 그것을 전부 다 풀어 주지 않고는 끝이 안 나요. 먼저 심판해 가지고 없애 버려야 할 사람들이에요, 세상 같으면. 그래, 그 반대 놀음을 했으니까 지금 그 말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자! (박마리아의 메시지 끝까지 훈독)

그만 하고, 흥태! 나와서 브라질의 요즘 되어지는 일정 좀 얘기해 주라구. 다음 김활란은 가서 다들 찾아보라구요. 그거 전부 다 훤하게 알아야 돼요. 모르면 큰일난다구요. (김흥태 회장의 소로카바 축구팀의 현재 상황과 의정부 지역의 환고향 활동에 대해 보고하고 기도)

(경배) 김정범, 김정범 왔나?「김정범 사장 왔어요? (곽정환)」「안 왔습니다. 오늘은 서울 동부….」우리 헬리콥터를 타고 나중에 온 것 테스트할 겸 한번 용평으로 해서 청평으로 해서….「지금 연락….」한번 물어보라구.「예.」시간이 맞는지. 여수에 내려가 가지고 배 만드는 것 빨리 해결해야 된다구.「예.」자, 그러면 아침들 먹고, 갈 사람들은 가고…. *

낚시상점 개설과 낚싯배 건조

(각 지도자의 보고와 대화) 낚시가게 어디 갔나? 미국 뉴욕 마리나(marina; 계류장)에서 부쳐 오게 돼 있는데, 그거 연락 받고 있나? 뉴욕에 있는 피싱(fishing; 낚시) 도구 전부를 새로이 주문해 가지고 여기 주소로 각 회사에서 보내게 돼 있다구요.「아직 연락을 못 받았습니다.」30만 달러의 3배, 1백만 달러 가까운 품목인데, 우선 만들어서 보내라고 했다구요. 세 사람이 상점을 운영할 수 있는 전문요원이 와 가지고 훈련시켜야 돼요.

낚시상점을 세 개 정도 만들어 서로 경쟁하게 해야

「장소 때문에, 제가 장소를….」장소, 바쁘면 빌려 하는 거야.「빌려 하는데, 아버님이 여기를 말씀하셨기 때문에….」어디든지 좋은 물건이 있으면 선전하기에 달려 있는데, 우리 사람들이 퍼져 가지고 배를 움직이는데 거기 사무실에 낚시도구를 전시해서 팔 수 있어요. 장사를 그렇게 하고 자꾸 크게 되면 상점이 되는 거예요.

「낚시가게를 하는 데 있어서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입니다.」두 종류를 해야 돼요. 하나는 한국 제품을 선전하는 코너를 두고, 그다음 외국의 1, 2, 3등 물품을 중심삼고 최고의 상품, 그렇게 방을 따로 해 가지고 비싸게 받아야 돼요. 손님하고 합의해 가지고 문을 만들어서 별도로 출입할 수 있게 해 가지고, 앞으로 드나드는 문이 달라야 돼요. 같이 해 놓으면 싫어해요. 손님들이 안 온다구요.

「주식회사를 만들어 가지고 시작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주식회사를 크게 만들어 가지고 할 필요 없어요. 여기는 여기대로 하고 다른 데는 다른 식으로 하는 거예요. 경쟁해야 돼요. 본점으로 해 가지고 하면 일이 안 돼요. 같은 상점 세 개를 만들어 가지고 경쟁해 가지고, 지점을 누가 만드느냐 하는 경쟁시켜야 돼요. 배들도 그렇고 양식도 그렇게 해야 경쟁하지, 한 본부에서 같이하면 망하면 전부 다 망해요.

「우선 부모님께서 몇 가지 결정지어 주십시오.」내가 결정하나? 자기들끼리 하지.「우선 상호를 하나 좀….」상호야 뭐….「그다음에 또 자금관리를 하게 되면 회장은 제가 맡게 될 것 같고, 공동대표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대표가 있잖아?「저하고 임 이사하고….」책임자는 여기서 교육도 해야 되고, 조사도 해야 되고, 공동대표가 전부 다 할 수 없어. 나눠 해야지.「예.」

교육 책임자는 교육, 장사 책임자는 장사, 여기 저기 집적대면 이것도 안 되고 저것도 안 된다구요. 일을 한 가지 맡아서 발전시켜야 돼요. 지금까지 한 사람이 몇 가지 일을 했지만, 그거 안 된다구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임 이사로 결정해서 그쪽을 맡겨 주든가, 아니면 어떻게 하든가 가닥을 좀 잡아 주셔야만 되겠습니다.」상점 판매요원들이 와서 가르치는데 내가 거기서 뭐 이래라저래라 하겠나? 가르쳐 주기는 뭘 가르쳐 줘? 상점 경영방법을 그냥 그대로 옮겨 오면 그냥 하면 되지.

「그런 거야 저희들이 하겠지만, 가닥을 좀 잡아 주셔야 되겠습니다.」적자 안 날 때까지 혼자 해야 돼요. 가닥 잡으려면 이익 나야지. 적자 나는데 적자가 몇 배 불어난다구요, 가닥을 잡았다가는. 그러니까 혼자 전부 다 맡아 가지고 그걸 주로 해 가지고, 아니면 낚싯대를 들고 다니면서 상점에 도매금이라도 우리가 공장에서 떼어다가 넘겨줘야 된다구요. 우리가 만들어야 된다 그 말이에요.「예.」

낚시상점을 하면서 배로 낚시꾼을 안내도 해 줄 수 있어야

그렇기 때문에 코디악에서 내가 공장 다 만들라고 지시하고 온 거예요. 한 공장, 옛날에 낚시점 하던 공장, 얼마나 큰 공장을 놀리고 있기 때문에 미국에서 판매하는 낚시도구 전반적인, 그다음에 플라이 피싱(fly fishing) 할 수 있는 낚싯대가 수백 개, 수천 개 될 거라구요. 전부 다 만들고 그다음에 연추로부터…. 연추 몇백 몇천 점 다 있다구요. 별의별 연추가 다 있어요.

그다음에 낚싯줄! 줄이야 공장에서 만드니까 호수만 알면 얼마든지 부쳐 올 수 있고, 낚싯대도 1호, 2호, 3호, 4호 입력만 하면 기계가 다 만들어 줘요. 그것을 모아서 갖다가 분할해 가지고 상점에 진열해서 어떻게 필요요원에게 적절한 배당을 해 주느냐 하는 그 경쟁에서 이겨야 돼요.

문세(일이 되어 가는 추세나 상황)가 훤해야지. 낚시상점 할 수 있는 사람들을 길러내야 돼요. 그러니 못이면 못, 큰 호수가 있으면 호수의 할아버지가 돼 가지고 호수 전용 낚시점에 있어야 돼요. 아무 호수면 알루미늄 보트라도 있어 가지고 안내해 줄 수 있으면 데리고 가 가지고 일당 받으면서 안내해 주고 가르쳐 줘 가지고, 자기들도 배 살 수 있어 가지고 호수에 차를 끌고 와서 낚시할 수 있게 만들어 줘야 된다구요.

그러니 차 있는 집에는 배가 있어야 된다 그 말이에요. 그런 것을 우리가 다 만들어야 돼요. 가게야마한테 낚싯대로부터 최고의 제품을 만들라고 했어요. 최고의 제품하고 그다음에 중질은 누구나 다 만드니 최하의 제품! 최고 모양인데 최하의 제품, 싸게 만드는 거예요. 질에 대한 차이를 두어 가지고 참대로 만드느냐, 그다음에 양철 파이프로 만드느냐? 그 차이가 있어요. 낚싯대야 마찬가지 아니에요?

그러니까 취미 따라 가지고 우리가 대량생산해 가지고 싸게도 팔고 비싸게도 팔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낚싯대에 14금 금을 도금하는 거예요. 릴도 그렇게 만들 수 있고, 전부 다 금으로 할 수 있다구요. 낚싯대 밑창까지 하게 된다면 50만 달러짜리도 만들 수 있어요. 일년에 몇 개만 팔아도 밥 먹고 살 수 있는 거예요. 유명한 사람들이 죽기 전에 자기 후손들에게 남겨 줄 수 있는 가문의 비치용으로서 그렇게 해 놓는 거예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니 최고의 낚시 팬, 죽을 때 낚시도구를 자기 후손에게 물려주고, 마을에 백화점을 만들어 가지고 전시하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전부 다…. 그 세계에 가 가지고 취미를 가지고 이런 것을 내가 낚시해서 잡아 보겠다! 할아버지가 하던 것 말이야. 송사리 잡는 것부터 무슨 종류, 수만 가지 잡는 낚시, 고기에 따라서 낚싯대를 새로 전부 다 만들 수 있어요.

낚시는 간단한 거예요. 여러 가지 종류가 필요 없어요. 한 가지 가지고 백 가지 종류 고기를 다 잡을 수 있는 거예요. 장사치들이 돈 벌기 위해서 그렇게 다 갈라놓았지. 밑감도 그래요. 우리 밑감 만드는 데서 무엇이든 다 만들 수 있어요. 지렁이 그냥 그대로 산 거와 같이 만들 수 있는 거예요. 할 수 있어요.

온도가 차이 있으면 쭈그러지고 온도가 맞으면 두드러져 가지고 고무 가운데 굵고 얇게 되면 움직이는 것같이 되는 거예요. 물 가운데 들어가면 순전히 산 지렁이와 같이 움직일 수 있는 것을 만들고, 지렁이 맛, 냄새까지 다 할 수 있다구요.

선생님이 낚시 밑감 장사하는 데 세계적이에요. 그건 한번 쓰면 다 없어지지?「예.」한번 쓰면 없어진다구요. 우리가 크릴새우로 만들어 가지고, 모형을 만들어 가지고 찍어 가지고 얼마든지 만들 것을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걸 맛을 들이면, 여기도 그렇잖아요? 제주도에서는 한치 가지고 잡았었지?「예.」한치로 잡던 것이 우리 크릴새우 가지고 잡기 시작하면 한치는 안 물어요. 먹는 먹이를 갈아치우니까 밑감은 그 밑감, 옛날 밑감은 다 잊어버리고 맛있는 것을 먹는 거예요. 입들이 다 그렇잖아요?「예.」(웃음)

옛날에 맛있게 먹던 김치찌개…. 오늘 가 보니까 그 상점을 아주 잘했더라구요. 고기도 한국요리 일본요리 미국요리, 어느 요리를 좋아하느냐? 지역에 따라서 먹는 밑감이 달라지는 거예요. 같지를 않아요. 그러니까 밑감 장사는 과거?현재, 몇천년 후까지 망하지 않아요. 지방마다 전부 다 다른데.

여기서 안 팔리면 한 군(郡)을 지나가게 되면 그 군에서 먹는 고기들은 땅이 다르니 거기서 잡아먹는 벌레들이 다르고, 벌레가 먹는 밥이 다르니 그 살이 맛이 다르다는 거예요. 그러니 먹던 것을 그냥 먹지. 맛이 같으면 맛도 안 보고 삼켜 버린다구요. 재까닥 삼켜 버려요. 맛이 달라지면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해 가지고 안 먹으려고 한다구요. 물지를 않아요.

젊은 놈들은 이제 선생님이 개발한 그 기반을 통해서 세계의 낚시 미치광이도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배를 부릴 수 있는 어부가 돼 가지고 배 가지고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가정 식구 열 사람까지 벌어 먹일 수 있어요. 배 가지고 벌어 먹이는 거예요.

공부는 륙색에 비디오를 가져다가 저녁에 비디오만 집어넣으면 말이에요, 공부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소학교 6학년까지 6년씩 뭘 해요? 3년 이내에 졸업할 수 있는 거예요. 학교 없어도 된다는 거예요. 옛날에 이야기한 대로 다 그렇게 되었는데, 지금에야 ‘아이구, 문 총재가 말한 대로 세상이 다 되었구만.’ 그러잖아요?

철 따라 오대양 육대주를 여행하며 사는 시대가 온다

앞으로는 이렇게 집 짓고 사는 시대는 지나가요. 지나간다구요. 고기 철을 따라 가지고 오대양 육대주를 여행하며 사는 거예요. 자기 먹을 것, 살 곳을 다 정해 놓고 여행 다니면서 잘 사는 것이 고기들이에요. 고기한테 배우라는 거예요.

또 철새도 그래요. 세계가 좁다고 생각해 가지고 먹이가 있는 자기 잘사는 집도 다 버리고 또 개척하는 거예요. 날씨가 봄 절기나 가을이 비슷하다구요. 하나는 올라가는 기후고 하나는 내려가는 기후인데, 내려가는 기후에 살던 것은 올라가는 봄 절기의 남쪽 나라에 오는 것이고, 남쪽 나라에 살던 것은 내려가는 기후의 한대 지방에 가는 거예요. 같은 기후에서 새끼 치기 시작해 가지고 동삼(冬三)을 지내는 거예요. 얼음 가운데서 새끼를 길러 가지고 봄을 맞아 날아감으로 말미암아 봄 세계 천지는 어디든지 날아갈 수 있는 거예요.

힘 있는 종자를 남기기 위해서 환경적으로 변해 가면서 양육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인간도 그래야 돼요. 한국 사람은 중국에 가서 살기 힘들다고 하잖아요? 중국은 물을 끓여 먹어야 돼요. 한국에서는 그냥 흐르는 물을 엎드려 가지고 소처럼 벌꺼덕벌꺼덕 먹어도 병이 없고 맑은 물, 생수를 마셔서 건강한데, 중국에서 그러면 토질병에 걸린다구요. 끓여 먹지 않으면 안 돼요.

고기들도 마찬가지예요. 조기 같은 것도 황해바다의 진감탕, 조기 같은 것은 맛있고 다 그렇잖아요?「예.」맛있고 달아요. 딴 데 것은 맛이 지리고 이상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맛들인 그 지역의 고기, 굴비 하게 되면 어디?「영광입니다.」영광 굴비가 뭐예요? 요즘은 백두산 밑에서 굴비를 잡았어도 영광 굴비라고 팔아먹어요. (웃음) 겉으로는 모르니까. 먹어 보지 않으니까. 먹어 보고 사 가겠나? 사다 먹으면 다르거든. 다 그런 거예요.

밑감을 길러서 파는 데 주력해야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의 제일 사업정책은 낚시 장사보다도 밑감 장사를 해야 된다구요. 밑감을 길러 가지고 얼마든지 팔 수 있어요. 샌드 일(sand eel; 모래 뱀장어)에서부터 멸치로부터 전부 다 살려 가지고 그물 가운데 길러 가지고 밑감으로 팔아 보라구요. 길러 파는 것보다도 장사가 잘될 것이다!

그건 또 지방에서 얼마든지 잡을 수 있는 거예요. 잡은 것을 싸게 사는 거예요. 싸게 사 가지고 한 마리 몇 마리씩 헤어서 파는 거예요. 낚시꾼이 오게 된다면 달라는 게 값이에요. 친구가 백 집만 있으면 먹고살고, 아들딸 대학 공부시키고도 후대에 집 지어 가지고 세간 낼 수 있는 밑천을 마련할 수 있다는 거예요, 밑감 장사가.

또 세계에서 얼마든지 주문하면 밑감은 자기가 생산하는 공장에 광고해서 부쳐 가지고 얼마든지 팔아먹을 수 있잖아요? 세계 백 나라면 백 나라에 낚시하는 것을…. 우리 같은 사람은 세계 191개 국의 사람들을, 한 나라에서 천 명, 만 명씩 여기 성지에 순례 오는 게 있어요. 그 사람들에게 밑감을 배부해서 팔아먹게 되면 장사 밑천, 생활 해결, 다 해결된다는 거예요. 여기가 그런 자리예요. 코디악도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아이구, 이놈의 자식은 일곱 시 반에 온다고 해서, 내가 한 시나 두 시까지 가겠다고 했는데…. 오늘 올라가려고 했더니 발이 묶였어요. 너희들은 좋아하겠구만.

이노우에!「예.」남극에 가 가지고 고기잡이한 이야기 좀 해 줘라, 여기에 와서 이 사람들한테. 이번에 해 줬나?「안 했습니다.」해 주라구. 그곳까지 가서 아들딸을 바다의 왕초로 만들어 가지고 옛날의 역사를 이야기하면서 각 나라 돌아다니던 것을 자기 발판 기지로 만들어 가지고 후손 앞에 나눠 줄 수 있는 생활을 해야 돼요.

한반도 좁은 바다에서 어떻게 해 먹겠나? 안 그래요? 그래서 배를 지금 내가 120척 만들라고 그랬어요.「배가 여섯 시 반쯤 도착할 거라고 합니다.」이 녀석, 이거 만드는 데 2천2백만 원 하던 것인데 7천만 원, 8천만 원 이야기를 하더라구. ‘야 이놈의 자식아, 3천3백만 원 이상 들면 안 된다.’ 이거예요.

외부에서 하는 것이 1천8백만 원인데 80퍼센트를 자기가 개량한 것으로 고쳐야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깎아 가지고 3천3백만 원만 있으면 하청업체에 공매해 가지고 입찰시켜 가지고 싸게 하면 일본 사람, 미국 사람에게 팔아먹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 사람은 그거 해요.

자동적으로 기술 배우는 거예요. 몇 년 걸리느냐 이거예요. 10년만 그렇게 하게 되면 매해 얼마씩, 이익 되는 것이 30퍼센트면 15퍼센트 낮춰 가지고 생산시킬 수 있는 거예요. 한국만 생각하니 그렇지. 대량생산을 해야 된다구요, 멋지게.

자, 이야기해 봐요. 기분이 나쁜 이야기, 지옥이고 천국이라는 이야기부터 해요. (웃음) 코디악에 이번에 와 가지고 내 옆에 와 가지고 종일 이야기하는 것이 ‘여기는 천국입니다. 일년에 한 번도 이런 날을 못 봅니다. 5년에 한 번 볼지 말지 합니다.’ 별의별 이야기 다 하더라구요. ‘여기는 천국입니다.’ 거기 가기 싫다는 이야기거든. (웃음) ‘상장은 지옥에 가서 타 가지고 와야 여기서 배를 부려먹고 주인 노릇을 하는 거 몰라?’ 내가 그랬어요. (웃으심)

이야기해 봐요.「예.」몇 년 동안 수산대학으로부터 꿈이 어떻다는 것, 학술적인 이론을 중심삼아 가지고 배 타는 사람들한테 가 가지고 사장 대신 노릇을 할 때 누가 무시 못 해요. 영어로 얘기하면 영어로 설명하는 것이 자기 이상의 상식 기준이 다 있거든. 그러니 배운 실력이라는 것은 어디 가든지 팔아먹을 수 있어요. 실력이 없으면 종새끼로 부림당하지 별수 있어요? 자, 해 봐요. (박수)

구주대학 수산대학원을 나온 사람이에요. 국가 경비를 타 가지고 장학금 받은 사람이라구요. 막내기 어부하고 다르다구요. (남극활동에 대한 이노우에 회장 보고)

남빙양 개척과 조선 분야 개발의 필요성

우리 사람들이 남극에 가 가지고 이런 경험을 다 해야 되겠다! 물결이 그립고, 해가 그립고, 별이 그립고, 말하고 싶고 상대가 없을 때 외로워 가지고 바라보는 세계는 아무것도 없다는, 끝이 없이 깜깜한 것이 깊어 간다는 생각을 할 때 얼마나 기가 막혀요? 거기에 무엇 조금이라고 자기하고 관계되어 있는 사실이 나타나면 얼마나 희망적이고 폭발적인 충격이 느껴질 거예요? 그런 것을 경험하기 위해서 남극을 한번 다 다녀와야 되겠다 이거예요. 말 들어 보면 그럴 성싶어요, 안 싶어요?「예. 그렇습니다.」자연이 얼마나 아름다워요? 자연이 아름다운 거예요. (각 지도자의 보고와 대화)

그런 것을 선생님이 하려고 그래요. 식량문제 해결할 곳은 거기밖에 없어요. 그걸 누가 개척해야 돼요. 다리를 놓아야 된다구요. 재미가 있어 가지고 젊은 사람들은 한번 갔다 오면 또 가고 싶은 마음을 가져야 희망이 있지, 싫다고 도망가는 사람은 쓸데없어요.

「아버님, 김광인 사장이 왔습니다.」왔으면 또 배 얘기를 좀 듣자. 그동안 배 만드는 것이 어떻게 됐다는 이야기를 들어 보자. 뱃사람의 말을 들었으니 이제 배 만드는 사람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 보자. 그런데 내가 두 시쯤 만나자고 했는데, 이게 웬 일이야? 자, 얘기해 줘요, 어드런 배를 만드는지. (김광인 사장 보고)

지금 현재 조선소에서 개발에 대한 것을 상당히 주력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가운데서도 누가 더 좋을 수 있게끔 개발하느냐 하는 문제예요. 그래야 된다구요. 이것이 마지막이 아니고 더 개발해야 된다구요.「예.」문제는 엔진을 자기에게 맞게끔, 엔진까지 만들어야 돼요. (끝까지 보고)

조선소가 잘하면 상당히 더 좋은 배를 만들 거예요. 그래야 돼요. 경쟁해야 돼요.「예.」몇 시인가?「여덟 시 반입니다.」「저녁 진지 잡수십시오.」저녁 안 먹었나?「예. 안 먹었습니다.」나는 열두 시인지 몇 시인지 그 생각을 하고 있는데, 여덟 시를 이제 넘어섰구만. 식사하자구요. (경배) *

오(○) 엑스(×) 철학과 절대가치관

(경배) (곽정환 회장이 9월 16일에 개최될 미국 재계지도자 투자사절단 초청만찬 기조연설문 낭독) (중간에 잠깐 말씀하신 내용은 녹음 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함)

계속해요. (≪천성경≫ ‘죄와 탕감복귀’ 편 ‘제2장 죄?인간 타락의 내적 의미 1)환부역조가 곧 타락 ①사탄 마귀가 우리의 아버지’ 훈독)

소망 없는 이 세계에 주인이 누구라는 걸 가르쳐 줘야

(녹음 상태 불량으로 앞부분 일부 수록하지 못함) 안 하면 안 돼요. 그거 안 하면 타락세계의 사탄 품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오늘 훈독회 말씀이 얼마나 비장한지, 꿈같은 얘기인데 그것이 사실이에요. 영계나 지상에 발표했기 때문에 영계의 박물관에 이것이 귀중한 보물함에 갖추어져 가지고 모든 하늘나라가 표상으로서 숭배하는 ≪천성경≫에 기록이 됐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수천만 대의 지상도 그 하늘 법을 따라 가지고 저 공식에 일치되지 않고는 천국 못 들어가요. 축복을 받았더라도 사탄의 혈통을 뽑아 버리고 심정적 기원이 하나님 앞에 일치되는 새로운 핏줄의 주인이 안 돼 가지고는 천국 못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영계에 천국 문을 열고 그 문턱을 넘어서 들어가더라도 여러분이 선생님이 가르친 ≪천성경≫의 내용, 지금 훈독하는 내용에 걸리게 될 때는 문턱 너머 문 밖에 기다려야 돼요. 문 밖에 기다리는 것은 타락한 세계의 낙원과 같고 지옥과 같은 일이 또 벌어지는데, 옛날에는 개인적인 낙원들, 개인 타락의 기원이었지만 가정 타락한 기원이기 때문에 억천만세 구원섭리가 없는 세계에 자기가 자진해서 넘어갈 길이 없어요.

그러니까 지금까지는 후손을 통해서 복귀했지만 조상들을 다시 타고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되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조상들이 전체가, 수천 대가 와 가지고 이것을 살려 주기 위해서 엎드려 가지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복을 빌고 이래 가지고, 하나님과 참부모의 섭리권이 지나갔더라도 애절하게 우는 소리가 자기의 나라를 위하고 자기 충신의 도리를 위하고 하늘의 왕권을 위하고 왕권의 아들딸을 그리워하면서 그 사랑의 주체의 한 존재를 내가 대신 찾은 가정이 되겠다 할 수 있는, 그런 느낌을 돌아선 하나님과 참부모님 뒤에 그런 산울림을 통해서 감동시키기 전에는 그 천국 문을 가정적으로 들어갈 수 없어요. 일족이 걸려요. 8대, 16대가 걸려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래, 16세가 문제예요, 이 팔이 십육(2×8=16). 복귀시대에 구약시대에서 두 번째 못 했어요. 8수를 못 찾았어요. 이 팔이 십육, 전부가 16수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코디악에서 팔정식을 한 때가 16년 전인데, 팔정식 한 그다음 날 아침에 천주부모주의(천부주의) 선포를 했어요. 그때 발표한 것이 오늘날 이 대관식에 한 내용 그냥 그대로예요. 가만 보면 그렇다구요. 그걸 읽어 보라구요.

그것을 메워 나와서 이루기 위한 준비를 선생님은 고달프게 세계 국경을 넘고 공산세계 민주세계의 국경을 넘고, 공산당 기지를 폭파하고 민주세계 기지를 폭파해서 실망해 가지고 소망이 없는 이 세계의 주인을 찾는 함성을 지르고 있는데, 주인이 누구인지 모르니 주인이 누구라는 걸 가르쳐 줘야 돼요. 그 주인이 되려면 뭐냐 하면 핏줄이 달라져야 되고, 핏줄을 다르게 한 하나님의 참사랑을 알아야 돼요.

이 땅 위에서, 천국 들어가기 전에 일족을 깨끗이 정비하라

참사랑을 모르면 핏줄이 달라질 수 없고, 참생명과 참혈통과 같지 않고는 사탄세계의 부정적인 기준을 넘어설 수 없기 때문에 천국 문턱을 일족이 넘어갈 수 없어요. 영원히, 영원히 가정적 낙원과 가정적 지옥이 계속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옛날에는 동생들이 희생했지만, 조상들이 희생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조상들이 ‘얼마나…. 이놈 간나, 백정놈의 자식아! 뭘 잘못해 가지고 너희들이, 우리 친구들은 다 천국 들어가는데 네 놈의 자식들이 그래 가지고 우리까지 걸려 끌어내려 가지고 이것을 구해 주지 않으면 안 될 끝없는 한의 자리에 통곡해야 할 입장이 뭐냐?’ 하며 가만 둬둘 것 같아요?

아버지는 뺨을 갈기고 껍데기를 벗길 것이고, 아들들은 손을 물어뜯을 것이고, 조상들은 대가리를 까서 쓰러뜨릴 수 있는 놀음을 몇천 번을 해서라도 그걸 넘기를 바라는 수난의 길이 있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 돼요. 살아 있는 이 땅 위에서, 천국 들어가기 전에 일족을 깨끗이 정비하라는 거예요.

이것이 선생님 말씀이 아니에요. 타락이라는 말을 선생님이 지어 가지고 했나? 지어 가지고는 이론적으로 안 맞아요. 천년 전과 몇만년 후에도 안 맞아요. 진리이기 때문에, 돌아갈 진리, 복귀의 진리이기 때문에 맞는 거예요. 그 원칙적 내용이 영계에 가면 그냥 그대로 다 들어맞는 사람들이 천국 가지, 축복받았더라도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조상들도 낙원 앞에 앉았지만, 여러분이 넘어갈 수 있는 문턱을 못 넘어갔기 때문에 8대가, 16촌이 걸리는 거예요.

전부 다 그렇게 조상들이 걸려 가지고 ‘이놈의 자식, 그렇게 선생님이 피를 토하고 눈물과 골수를 짜 가지고 말씀한 참의 말씀을 왜 안 들었느냐? 이놈의 자식!’ 하는 거라구요. 욕심을 가지고 세상 나라에 살던 그 전통을 잊지 못해 가지고 그 놀음 한 것 아니냐 이거예요. 당장에 거꾸로 처넣어요, 어느 기간까지 안 되게 될 때는.

선생님이 지상에 와 가지고 이 모든 말씀한 것을 선포하고 다 이루었다고 손 털고 이별곡을 선포할 때까지 저나라에서 신음하는 탕감의 역사가 끊이지 않아요. 영적인 일족 족속이 가야 할 죄를 벗기 위해서는 조상이 전체가 피땀을 흘려야 돼요. 지금까지는 후손, 아벨이 희생했지만 조상이 아벨과 가인 죄를 벗겨 줘야 돼요.

그러니 국가적 메시아로 종족의 울타리에 있는 사람들을 한 사람 두 사람 시험 쳐 가지고 넘길 수 있는 그 연한이 몇천년, 몇만년 걸린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 땅 위에서 할 일이 이제부터 문제가 그거예요. 타락 없는 세상에서 심정적 그림자도 없고 흠이 없는 하나님의 심정 앞에 사랑받고 키움을 받아 성숙해 가지고 복중에 쌍둥이로 태어나 하나님의 품에 자라서…. 오빠와 동생이 쌍태예요, 쌍태. 태어나기를 한꺼번에 쌍태가 태어날 수 있나? 아담을 먼저 태어나게 한 거예요. 그래, 오빠라구요, 오빠.

요즘에 한국의 젊은 여자나 아줌마들도 자기보다 한 살 위면 ‘오빠, 오빠!’ 그래요. 나 그걸 볼 때 ‘오빠가 필요한 줄 아누만, 이놈의 간나들.’ 생각했어요. 오빠를 잃어버렸지? 약혼 단계에서 약혼식도 못 했어요. 오빠는 오빠인데 약혼 단계에서 약혼하고 나서는 신랑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신랑은 신랑인데 그가 인류의 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3대 이후에 아담 해와 아들딸을 낳음으로 말미암아 인류의 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아버지인 동시에 3대 아들딸이 아버지 되면 그다음에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아담 해와는 할아버지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면 손자가 손자를 낳아 가지고 할아버지로 올라오게 되면 아담 자체는 왕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왕 자리에 올라가 가지고 모든 것을 다 탕감했다, 개인으로서도 그렇고 가정?종족?민족?국가를 중심삼고 완전히 양심 기준에 절대 하나된 모든 체제를 갖춘 개인 환경, 종족 환경, 민족 환경, 세계 하늘땅 환경을 전부 다 정리했다 할 수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이 왕권을 이어 줘 가지고 그 받은 왕권이 자기 것이 아니에요. 아담이 돌려줘야 돼요.

나라를 찾아야 본연의 귀일수에 돌아간다

선생님이 2001년 1월 13일에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했지요?「예.」다 돌려보냈어요. 돌려보냈으니 그것을 다시 4년을 중심삼고 탕감, 재탕감한 거예요. 통일교인들이 죄의 보따리, 누더기 보따리, 거지 보따리를 뒤집어쓴 거예요. 그걸 선생님이 책임지고 천국 문을 열어서 절대신앙?절대사랑, 그 무엇이 요동할 수 없는 입장에서…. 창조 당시에 하나님이 지을 때 절대신앙 위에 사랑하는 존재를 세우려고 했어요. 사랑의 중심을 절대 하나님의 소망의 꼭대기에 놓아 가지고 그 사랑을 중심삼고….

그다음에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 밑창에서부터 없는 데서 하나님이 투입하고 투입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개인 전체의 세계 기준을 넘고 가정 전체도 세계의 기준, 천주 기준을 넘고 종족도 그렇게 해 가지고 넘고 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넘어선 그 자리에 서 가지고 하나님이 비로소 아무리 생각해도 동서남북 위에 가나 아래에 가나 구형권 내에 상(上)이 하(下)가 되고 하가 상이 되고, 우(右)가 좌(左) 되고 좌가 우 되고, 전후?좌우 어디 가더라도 하나다 할 수 있는 그 자리가 될 때에, 모든 만물의 근원, 대표적 중심 아담 해와가 승리의 자리에 딱 서면 천상세계 천국이나 지상세계의 모든 만물은 아담을 위해서 아담의 영양소로 지은 것이기 때문에 해방된 자리에 있어서 ‘이제 하나님의 근본과 일체 돼 돌아갈 수 있는 알파요 오메가적 가치의 존재가 당신이니 우리는 당신을 중심 자리에 모셔 가지고 상대적 자리에 있어서 동반할 수 있는 해방적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같이 동족들이 돼서 살 수 있습니다.’ 하는 거예요.

하늘땅 전체가, 인간 자체도 만세, 만물도 만세, 인간과 만물이 만세 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돌려드려 가지고 하나님이 비로소 만세를 부르는데, 그 ‘만세’ 한 위에 하나님의 소유권으로 돌아가 가지고 다시 아담 앞에 돌려받아 소유권을 분배해야 여러분의 가정이 시작하고, 가정에 아들딸이 생기고, 어머니, 만물, 자녀, 부모의 자리를 결정하게 돼 있는 거예요. 그 자리가 안 돼 있어요.

윤정로, 축복받은 이것이 하늘나라에 들어가 가지고 완성 해방권에 서 있나, 안 서 있나? 나라 위에, 나라에서 축복을 해 주지 않고는 그 고개를 못 넘어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5단계를 넘어야 돼요. 하나님이 1, 2, 3, 4, 5 사탄이 주관하고 있는 것을 끊어 버려야 돼요.

그것이 나라를 찾아야 비로소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해서 열 하나, 새로운 본연의 귀일수에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 열 다음에 열 하나라구요. 하나님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10수를 못 찾았어요. 사탄이 가진 것을 왼쪽 여기에서 연결해야 할 텐데, 이것이 나오면 잘라 버리고 잘라 버리고 이래 가지고 수많은 나라, 민족 앞에 퍼져 가지고 잘라 버리더라도 죄 없이 잘라 버리니까 반대가 벌어져요.

그래, 수많은 나라 가운데서 죄 없이 희생하는 것을 절개와 같이 느끼면서 변하는 나라에 변치 않는 그런 혈족을 남기기 위한 것이 복귀섭리에 있어 종교의 출발이에요. 그게 뭐냐 하면 아담가정에 있어서 피를 흘렸던 아벨을 통한 하나님의 구도의 길이에요. 노아 때 심판을 했지만 노아의 둘째 아들 함으로 말미암아 또 떠나 가지고 그것이 종적으로 갈라졌는데, 이것을 비로소 노아 대신자 아브라함과 이삭이…. 둘째 번 아벨을 이어받을 수 있는 구원섭리의 터전을 민족 가정 기반 위에 옮겨 심을 수 있는 그 적임자가 야곱이에요.

야곱을 중심한 복귀노정

아벨이 누구냐 하면 복중과 이 세상에서 싸워 이긴 누구?「야곱!」야곱이에요, 야곱. 야야, 곱쳐 가지고 돌아가라 그거예요. 야곱, 야곱! 해 봐요.「야곱!」리브가하고 장자 되는 에서를 속여 가지고 장자 기준을 딱 주머니에 꿰어찼는데, 아이고, 가만 보니까 어머니도 큰일났고 아버지도 축복을 해 주었으니 큰일나게 돼 있어요. 에서가 가만 안 두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아버지도 어머니도 닦달 할 수 있는 그러한 원수 입장의 형님이 야곱을 둬둘 것 같아요? 그래, 리브가가 ‘야야야, 너 외삼촌네 집에 가라.’ 한 거라구요. 외삼촌이 뭐예요? 리브가 어머니의 오빠인데 도적놈이에요. 완전히 사탄세계예요. 이방신을 섬겼다구요. 야곱이 돌아올 때 재산 전부 상속 받고 두 딸까지 데려올 때 거기 남아진 아버지하고 아들딸들을 중심삼고 우상 숭배를 하니 이방민족이에요. 그러니까 우상까지도 빼앗아 와 가지고 그것을 갈아서 물을 마셔 가지고 없애야 한다 이거예요.

야곱이 돌아올 때 레아를 중심삼고 라헬, 두 딸을 빼앗아 온 거예요. 재산까지도 하늘이 축복해 가지고 다 빼앗았지요? 그러니 가정에서 두 딸을, ―하늘나라에는 여자가 없어요.― 두 딸을 빼앗은 거예요. 만물이 없으니 세상을 다 잃어버렸던 것을 찾아 가지고 우상까지도 뿌리를 빼 없앨 수 있었어요.

돌아오는데 얍복강에서 요단강을 바라보면서 기도하게 될 때 천사가 나타나서 ‘너 못 가!’ 한 거예요. 외적인 것을 취해서 그 주인 되기 위해서는 천사한테 이겨야 돼요. 나하고 씨름하자 이거예요. 누시엘 천사장의 자리에 서 가지고 너하고 나하고 사생결단을 하자, 씨름하자 이거예요. 밤새껏 했다는 거예요. 갈빗대가 부러지고 다리가 부러지고 별의별 요사스러운 일이 벌어져도 이렇게 딱 잡아 버틴 거예요. (깍지를 끼심) 이렇게 한 것이 이팔이에요. 해 봐요, 이거. 열 넷과 열 넷, 이팔을 중심삼고 놓치지 않으면, 깔리고 물려가더라도 이것을 놓치지 않으면 돼요.

이거 큰일났거든요. 둘이 죽어 자빠질 수밖에 없는데, 영계 천사장이 죽어도 안 죽는데 이거 큰일났거든요. 그러니까 갈 시간이 밝기 전에, 동트기 전에 떠나야 할 시간이 오니만큼 ‘아이고, 네가 이겼다.’ 해 가지고 환도뼈를 쳤어요. 갈빗대가 부러졌겠나, 손가락 이걸 떼기 위해서 얼마나 했겠나? 딱 걸머쥐었어요. 못 떼어요. 이팔청춘이에요.

한국말에 이팔청춘이 뭐냐?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할 때 바른손이 올라가요, 왼손이 올라가요?「바른손이 올라갑니다.」왜 바른손이 올라가야 돼요? 바른손이 이겨야 된다 이거예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이래 가지고, 이것을 거꾸로 해 가지고 힘이 없는 무당들이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는데, 이것이 아벨을 섬긴다고, 요사스러운 무당이 샤머니즘과 같은 입장에 있지만 무당 가운데도 선할 때도 있고 악할 때도 있어요.

무당들이 굿 해 가지고 속여 가지고 돈 모아 가지고는 자기 혼자 안 쓴다구요. 고을을 돕고 불쌍한 사람을 동네에서 찾아서 자기 번 돈을 십의 일조, 십의 삼조까지 나눠 주지 않으면 무당 족속이 멸망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여러분이 끝날에 가 가지고는 십의 삼조를 하늘 앞에 바쳐야 돼요. 하늘이 무당보다는 나아야지요? 나아야 되겠나, 안 나아야 되겠나?「나아야 되겠습니다.」나아야 돼요. 십의 일조는 귀일수요, 1, 2, 3은 하나님과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하나돼 가지고 사위기대 가정이상을 완결해야 된다는 거예요. 가정이상을 정착하기 위해서는 십의 삼조를 바치지 않으면 안 돼요.

1조는 뭐예요?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1조는 세계를 중심삼고, 인류와 하나님을 위해서 십의 삼조예요. 하나님 아담 해와 이 전체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보면 어머니 아버지, 그다음에 자녀, 만물, 3단계예요. 아브라함?이삭?야곱이 딱 그렇게 돼 있어요.

종적으로 실패한 것을 정착하기 위해서는 아브라함이 제물 실수한 것을 다 근본을 풀어야 돼요. 조그만 조건에 걸려서 풀지 못했기 때문에 430년이 지나 다 풀 때 돼 가지고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하나예요. 아담 대신 정착해 가지고 선민권적 부모가 비로소 출발하고 아들딸이 출발하고 땅이 출발할 수 있는 이스라엘 승리한 나라의 기원이 됐는데, 가정적 확장으로 2천년 후에, 핏줄을 더럽혔으니 다말을 중심삼아 가지고 시아버지와 관계해서 쌍태 된 것이 복중에 있어서 베레스와 세라가 있는데, 세라가 먼저 나오는 것을 끌어 잡아당겨 베레스가 먼저 나와 가지고 혈통을 맑힌 핏줄을 중심삼고 2천년 동안, 절반 이상이 되어야 하니까 4천년 역사의 2천년 이상 천사세계를 까 가지고 이겨 가지고 핏줄을 맑힌 그 위에 예수가 태어났기 때문에, 해와의 복중에 잉태됐더라도 사탄이 내 핏줄이요, 내 아들딸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자리에서 태어나셨기 때문에 독생자라는 말이 나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탕감복귀해 다 청산한 내적인 기준에 승리의 패권 기반을 핏줄 위에 맥을 이어 가지고, 맥이 여기에서부터 이렇게 교차되던 것이 아까 오(○) 엑스(×),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 이렇게 8단계 올라가 가지고 8수 8수, 16수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커 가지고 세계까지 됐으면, 영원히 계속할 이것이 출발했다면 큰 대우주를 품고 딱 맞춰 가지고 (박수를 치심) 천국화된 그 세계가 되면 하나님이 대우주를 지은 모든 전부를 다시 한 번 지상에서 복귀역사를 한 후에는 천상세계 피조 모든 만물세계, 은하계의 1천억 배 되는 대우주를 상속해 주는 거예요.

‘야, 너는 어느 별나라 책임지고 너는 동쪽의 어디 어디, 너는 서쪽 어디 어디, 동서남북 어디 책임져라.’ 하는 것입니다. 태양만 해도 지구성의 130만 배 아니에요? 태양을 중심삼고 9개 행성, 10수예요. 10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 10수, 땅 12수, 동양철학에 있어서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열둘이 있지만, ‘갑을병정’ 하는 것은 10수예요. 10수를 맞춘 거라구요. 그것을 중심삼고 요즘 사주팔자 관상을 보는 것이 70퍼센트는 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몽골족이 살아남은 거예요.

유교와 불교는 인격적 신을 몰랐다

이번에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을 선포한 거예요. 그건 우리 동족이다 이거예요. 이 동족이 쫓겨났어요, 종교권 앞에. 불교가 나오고 그다음에는 유교가 나와 가지고 말이에요. 유교는 뭐냐 하면 인격적 신을 몰랐어요. 천리 운행하는 대법도는 알았어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원형의 이정, 가는 길은 천도지상, 하늘이 가는 일상에 있는 길이요, 인의예지는 뭐냐? 인륜도덕이라는 거예요, 인의예지.

‘인(仁)’ 자가 뭐냐 하면 두(二) 사람(?)을 말해요. ‘의(義)’라는 것은 희생을 말해요. ‘양(羊)’ 아래 ‘나(我)’를 갖다 붙인 거예요. 예지(禮智)라는 것은 ‘보일 시(示)’ 가운데 ‘풍성할 풍(豊)’ 자예요. 모든 것을 보이는 데 있어 예지, 나날을 매일같이 지켜 가라!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라. 인성지강(人性之綱)은 뭐냐? 삼강오륜(三綱五倫)이에요.

삼강(三綱)이 뭐인가? 제1강은?「군위신강(君爲臣綱), 부위자강(父爲子綱), 부위부강(夫爲婦綱)입니다.」그거 얘기해 봐요. 군위신강인지 뭣인지 나 모르겠다구요.「백성은 임금 앞에 종적으로 도리를 다해야 되고….」벼리가 되는 거예요. 그래, 그다음에 또?「자식은 아버지 앞에, 부모 앞에, 그다음에 부인은 남편 앞에 그렇습니다.」열녀는 뭐야?「열녀는 부위부강입니다. 부인은 지아비(夫)에게 그렇습니다.」

그래, 오륜은 뭐인가? 오륜 가운데 부자유친(父子有親)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 그다음에 뭐야?「군신유의(君臣有義)입니다.」군신이 유의야?「의를 갖춰야 된다는 겁니다.」사랑을 몰랐어요. 부자유친이야? 부부유별이야? 장유유서 하나밖에 맞는 게 없어요.

그러니 인격적 신을 몰라요. 지?정?의(知情意)를 중심삼고 가치관의 진?선?미(眞善美)를 몰랐어요. 불교는 ‘만법이 제일’이라고 했어요. 법에서 해탈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건 자연계예요. 잡도의 영을 통해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도 영계, 하늘나라에 다리 놓을 수 있는 중간 단계에 빙빙 돌고 있지만 어디에 가 놓는지 몰라요. 그러니까 하나님을 몰라요. 인격적 신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인격 완성의 사랑의 남편과 아내가 돼 가지고 그것이 합덕해 가지고 그 사랑의 씨가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님에게 정착할 수 있는 것을 모른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가 이런 것을 다 알았기 때문에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해방해야 되고, 아담 해와를 해방해야 되고, 부모를 해방해야 되고, 그다음에 효자의 도리를 해방해야 되고, 열녀의 도리까지 완결해야 된다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정에서 하지 딴 데서는 할 수 없으니 가정을 떠나서는 천국은 성립 안 된다는 것입니다. 노멘이지, 아멘이 아니다 그거예요. 어쩔 수 없어요. 그건 이론에 맞는 거예요.

선생님이 바보가 아니에요. 벌써 25세 전에, 스물 네 살까지 다 손에 감아쥐고 천하를 밀고 나가려고 한 거예요. 하늘나라 영계에 가 가지고 43일 싸움을 했어요. 430년 역사와 4천3백년 역사를 합쳐서 모든 것을 감아쥐어 가지고 들이 갈겨 버려야 된다구요.

오(○) 엑스(×)를 맞춘 그 자리는 영원불멸

그래, 오(○) 엑스(×) 알아요, 오 엑스? 여기서 하게 되면 전부 다 해서는 말이에요, 개인시대에도 엑스가 들어가 있어요. 이건 동서가 똑같이 90각도를 맞추어야지 조금만 틀려도 엑스가 되는 거예요. 90각도 맞춘 오 엑스가 어디든지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다…. 이건 전기가 한 곳을 통하더라도 어디라도 로스(loss; 손실)가 안 생겨요. 100볼트면 전부 100볼트 나오게 돼 있다구요.

여기에 오(○) 엑스(×), 오 가운데 90각도 이러면 개인 완성, 그다음에 또 여기에서 나와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가정 완성, 또 여기에서 이까지 올라와 종족 완성, 중심에 올라가 가지고 민족 완성, 이래 가지고 오 엑스 가운데 전부 다 180도 올라가 가지고 상 180도, 하 180도 되게 된다면 그 돌아가는 물건은 360도 외에는 없어요.

그것은 무한한 공간과 통할 수 있는 호흡권이기 때문에 관성에 의해 가는데 벗어나게 되면 그 벗어난 원형을 중심삼고, 지구성을 중심삼고 우주가 도는 것과 마찬가지로 바깥에 있어서 구름과 같이 떠돌이 하면서 돌아요. 떠돌이 영계가 돼 버리고 만다는 거예요. 타락한 것이 뭐냐 하면 각도가 안 맞았어요. 각도가 안 맞았지요? 90각도가 안 됐어요.

그래서 90도 그것이 81도, 89도가 돼도 안 맞는 것이고, 91도가 돼도 엑스(×)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의 학교에서 시험 점수를 낼 때에 오(○) 엑스(×)로 정하지요? 그것이 세계의 공통이에요, 한국만 그래요?「세계 공통입니다.」야, 미국 가도 그렇고, 소련 가도 그렇고, 어디 가도 오 엑스를 해요. 왜? 양심은 끝에 가서 직고해야 되겠기 때문에 오 엑스 판도와 하나될 수 있는 가운데 구형적인 360도, 90도 90도가 같은 오 엑스를 맞춘 그 자리는 영원불멸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영원불멸이지요?

이게 틀렸어요. 이래 가지고 틀렸기 때문에 어떻게 되느냐? 개인 중심삼고 양심이라는 것은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고?「스승보다!」스승보다 앞서 있고, 뭐라고?「주인보다….」그런 논리가 왜 필요하냐 이거예요. 타락했더라도 본연의 양심 기준은 부모보다 앞서 있고, 스승보다 앞서 있고, 천리의 앞에 있기 때문에 이것은 직선을 통해 가지고 영원히 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뒤집어 가지고 개인시대 거꾸로, 가정시대 거꾸로 이렇게 해 가지고 개인시대에 있어서 몸 마음이 싸우지요?

몸 마음이 싸우는 개인적인 원형을 중심삼고, 여기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쭉 싸워 가지고 오(○) 엑스(×), 세상 끝날에 갈 수 있는 심판장에 나서야 된다구요. 요것이 직선으로서 마음 중심삼고 탕감복귀의 길에 머무르는 저쪽에 하나님이 실체를 잃어버렸으니 생각적인 세계에 오를 중심삼고 여기에 가서 개인이 바꿔쳐 가지고 갖다 맞춰야 돼요. 알겠나?

가정 기준도 양심적 표준, 양심이 정착할 수 있는 요것이 90도예요. 한 점, 사 구 삼십육(4×9=36) 될 수 있는 이 점을 끝날에 가 가지고 찾아서 맞추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개인적으로 그걸 맞춰 가지고 승리하면 끝날에 천상세계의 하나님이 창조하던 세상에 이 양심을 중심삼고 개인적인 원형권 내에 오(○) 엑스(×)가 하나되고, 가인적인 이 기준이 올라가는 거예요. 가인적 기준이 올라가서 여기 와 가지고 바꿔지고 저쪽에 가인적인 입장에 마음 창조하던 것이 오 엑스가 되고 그래요. 알겠어요?

실체가 아니에요. 그다음에 종족적, 민족적, 8단계 중심삼고 하늘과 땅에 사탄이 아래에서 위로 올라갔던 이 모든 8단계의 16수를 주관한 이것이 비로소 끝날에 와 가지고는 전부 세상에 주인 없는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개인에서 주인이 없고, 부부에도 주인이 없고, 민족도 주인이 없고, 국가, 세계 전부 주인이 없어요. 왜? 엑스(×)가 돼 있다구요, 엑스. 오(○)가 없어요. 오를 중심삼고 90도, 360도를 품을 수 있는 기반이 없다는 거예요. 있나, 없나? 주인이 없어요.

외국에서 승리한 모든 패권을 한국에 갖다 심는 놀음을 해 나왔다

그래, 너희도 몸 마음이 하나돼 있나? 곽정환, 어드래?「하나 안 돼 있습니다.」어드래? 윤태근, 어드래?「안 돼 있습니다.」그러면 어떻게 될 거야? 오(○) 엑스(×)가 거꾸로 돼 있는데 어떻게 바로잡아요?

본래의 사랑은 나라를 기준으로 사탄이 주관할 수 있는 것은…. 천사장 기준은 나라 기준이에요. 나라 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자리에 서 가지고 축복을 해 줘야 되는 거예요. 사탄세계에 있어 나라 기준이 없어요. 개인 통일하고 가정 통일하고 5단계,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통일할 수 있는 무대에 사탄세계의 상극적인 존재가 종교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못 찾은 때는 사탄이 아벨을 언제나 죽일 수 있는 거예요. 그래, 지금도 그래요. 선생님이 아무리 무슨 뭐 왕권 즉위식을 다 하고 해방됐다 하더라도 러시아하고 미국과 기독교가 하나되어 언제나 잡아죽일 수 있어요.

무엇을 잡고 있느냐? 가정을 잡고 있어요. 세상에 가정의 주인이 없잖아요? 이런데 여기서 정치해야 되겠어요? 윤정로! 미쳤지. 가정에 왕을 세워야 돼요. 가정의 왕이 생겨났어요. 가정의 왕이 생겨났으니 종족의 왕은 자동적으로 생긴다구요. 가정을 때려서라도 축복해 주면 종족이 나오고, 민족?국가?세계까지 나오니 나라는 자동적으로 강제로 해서라도 할 수 있다구요. 문 총재가 애국자 중의 애국자 왕이 아니냐 하게 되면 누가 아니라고 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이북의 김정일도 선생님을 존경하는 거예요. 자기가 화를 일으키게 되면 밀사를 보내 가지고 선생님을 피난시켜 놓겠다고 하고 있어요. 그렇게 전달한 것을 내가 받고 있어요. 여기 온 것이 무슨 비서? 이 사람을 불러 세워 가지고 중국에 들어가 21일간 수련을 했어요. 공산당 간부, 조선대학 출신 요원들 전부 다 21일 수련해 가지고, 누구냐 하면 황 비서가 주도해 가지고 김정일에게 보고하면서 그 놀음을 다 한 거라구요.「황장엽입니다.」황장엽인지 무슨 장엽인지 모른다구요.

그래, 나를 한번 만나고 싶다고 편지를 다 써 왔더라구요. 그런 것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북한도 내가 작전 기준을 박상권에게 시켰지만 말이에요. 그것도 박가예요. 박가던가, 한가던가?「황가입니다.」황가예요, 협주. 협주라는 것은 ‘좁을 협(狹)’ 자야, 무슨 협 자야?「엽주입니다.」응?「황엽주입니다.」엽주라는 것은 뭐야? 무슨 엽 자야? ‘빛날 엽(燁)’ 자에 ‘두루두루 주(周)’ 자. 중원천리 가 가지고 못에서 헤엄쳐 가지고 여자들을 중심삼고 하는데 10년 전인가, 12년 전인가? 6억 되는 공산당 최고 간부 120명을 데려다가 내가 교육한 것이 씨가 남아 있어 가지고 이번 때에 연결되는 거예요.

30여년 전 미국에 가기 전부터 소련에 대한, 중국에 대한, 미국에 대한 기반을 닦아 놓고 간 거예요. 선생님이 원래는 1962년에 미국 가는 데는 대사관을 통해 가지고 그때 그 영감 대통령의 보호를 받아 가지고 가게 돼 있었어요.

문 총재가 여기 있어야 싸움만 했지 기독교를 통일할 수 없고, 종교를 통일했댔자 환란이 벌어진다고 해 가지고 그런 일을 자유당 자체가 원해 가지고 탕감적 조건, 제물로 바꾸자고 해서 박봉애 씨가 희생한 거예요. 자기가 민주당을 떠나 가지고 자유당에 입적한 것이 그 때문이었어요. 문 총재가 미국에 가서 만왕의 왕 권한을 순식간에 이룬다고 말이에요.

그렇게 하면 한국 백성을 버리고 가야 돼요. 누가 기반이 없어요. 10년 연장해 가지고 1972년에 선생님 52세, 53세에 미국을 간 거예요. 가 가지고 반대받았지요? 세계를 사랑해야 하는데 나라 생각했다는 것을 사탄이 아는 거예요. 세계를 사랑하기 위한 모험적인 일을 못 했어요. 나라를 붙들고 나라를 해방할 때까지 책임지고 나라가 반대하더라도 통일교회 기반이 남아질 수 있는 기반을 남기려고 10년 동안 별의별 짓 다 한 거예요. 나밖에 없는 자리에서 기반 닦기 위해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그래, 세상에 종교권이 암만 많더라도 통일교회는 애국하는 단체의 종단이라는 이름을 붙여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지 않았어요? 그 기반을 닦고 내버려둬도 망하지 않겠기 때문에 미국 가 가지고 본격적으로 제2이스라엘 나라 잃어버렸던 것을 찾는 조건을 세워 가지고 제2이스라엘 나라를 침식하는 거예요. 너희가 반대해도 나라는 환영하기 때문에, 내가 갖다 붙일 뿌리에 나라가 있다 이거예요. 그런 원칙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외국에서 승리한 모든 패권을 한국에 갖다 심기 위한, 이식시키기 위한 놀음을 지금까지 해 나왔습니다.

3차 사선의 고개를 넘은 선생님

이스라엘 나라에 예수의 왕권 대관 즉위식을 했는데, 흥진 군이 데리고 가서 시켰어요. 혼자 못 한다구요. 아벨을 중심삼고 형님이 동생과 하나된 자리에 있으니 선생님은 제2이스라엘권을 넘어설 수 있기 때문에 세계까지, 하늘까지 축복할 수 있는 자리가 돼 있기 때문에 배치해 가지고 축복하지 못하고 죽었던 한을 풀어 준 것입니다. 흥진 군은 가정을 가졌으니, 가서 가정 마련해 가지고 예수의 가정을 중심삼고 양자를 택해 줘 가지고 혈대를 잇게 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스라엘 왕이 됐으니 예수님이 가정이 생겨나야지요? 예수가정이 결혼한 지가 언제예요?「1971년도 1월 3일입니다.」얼마예요, 그거? 「1971년입니다.」글쎄, 그러니까 몇 년이야? 34년이 되는 거예요. 미국에 간 지 33년, 34년에 다 끝마치고 돌아온 것이 4년이에요, 천일국 4년. 알겠어요?

이 4년 동안 전부 훑어 버려야 돼요. 4년 동안 선생님이 수술을 두 번 했어요. 죽느냐 사느냐 이거예요. 세 번 고개를 넘어갔어요, 이번에. 천일국 3년 4월부터 금년 넘어설 때까지 그 고개를 5월, 6월까지 넘어서기 위해서는 1차, 2차, 3차 사선의 고개를 넘는 거예요. 그런 것을 모르지요.

최후의 고개를 넘기 위해서 세계가, 우주가 큰 그물 안에 있어요. 사람들이 수평선을 중심삼고 180도 180도 이렇게 되기 때문에 위에 서 있지만 여기에 5도 6도부터 180도까지 서서 지구성에 제멋대로 꽂혀 있는 거예요.

그래, 문이 없어요, 문이. 문이 누구냐 하면 문 총재예요. 문 총재를 전부 바라보고 있어요. 그거 선생님이 죽겠다고 생각해야 되겠나, 하늘과 그 아래 지상천국 백성을 해방시켜야 되겠나? 혼자예요, 혼자. 사람 눈에는 안 보여요. 내 눈에만 보여요. 하얀 빛깔인데 말이에요, 안 보이는 거예요. 나일론실이 고무줄보다 더 가는 것이 완전히 씌워져 있는데 그걸 못 벗어나요.

그래 가지고 방향이 조금만 닿더라도 거미줄 같은 것이 있어서 휘익 당기면 이쪽으로 방향이 되고, 이렇게 하면 이런 방향이 되고, 선생님의 가슴속에 들어오는 방향이 되고, 선생님에게 달린 것을 알았어요. 사지 사판에서 죽는 것을 잊어버리고 생사의 판결을 짓는 거예요. 이놈들이 전부가 말하지 않아요. 눈이야 움직이지만 말을 못 해요. ‘우리를 도와주소.’ 못 해요. 그런 거예요, 이게. 도와줄 수 있는 출발을 하나님과 선생님이 출발하지 자기들이 도와 달라고 해도 도와줄 수 없는 것이 똑같아요. 원리적이에요.

이래 가지고 숨쉬는 것이 막히고 모든 사지까지 묶어진 그런 자리에 있어서 산 제물이 되어서 하나님이 공인할 수 있는 그 자리에 서지 않으면 내가 영계도 갈 수 없다구요. 이 땅에 놔두면 나는 또 이 자리에 와서 사탄과 또다시 싸울 터인데, 하나님이 인정하는 제2차 탕감복귀의 몇천년을 돌고비 할 수 있는 싸움을 시작할 터인데, 그러니 하나님이 할 수 없지. 자리잡아 가지고 해결해 주는 거예요. 그런 싸움을 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지옥 문을 열어 제끼고 낙원 문을 열어 제낌으로 말미암아 어디든지 천상세계에 하나 걸릴 것이 없으니까, 지상세계에 내가 걸리고 가정문제라든가 나라문제에 걸려 가지고 있으니 이것을 박차고 하늘 편에 서겠다, 일원화시킬 수 있는 조건을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왕권 즉위식 해 드리고 해방해야 돼요.

안시일과 절대가치관 선포

그래, 칠팔절이에요, 팔일절이에요? 뭐예요?「칠팔절!」칠팔절이고 그다음에 뭐예요? 무슨 절이에요? 구구절이 있어요. 칠팔절이 뭐예요? 천주천지부모 안식권 선포예요. 구구절은? 곽정환!「예, 천지부모 천주통일 해원식입니다.」해방권을 선포하는 거예요. 그럼 다 됐지.

그래, 귀일수!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해서 칠팔절, 사탄이 지배하는 7수에서 8수, 9수, 10수를 모든 것을 다 내놨으니 귀일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 일이 쌍합 뭐라고요?「십승일!」그것이 금년 4월 19일부터 20일 날에 여기 왔어요. 여기서부터 그러니까 우리 ≪천성경≫ 헌납한 것이 19일이고, 그다음에는 내가 그때?「5월 5일이 안시일이었습니다.」아, 글쎄 부모의 날이 있었지? 부모의 날이 몇 회였던가?「44주년입니다.」44주년! 완전히 넘어서 가지고 그걸 중심삼고 무엇을 선포했나?「안시일을 선포하셨습니다.」안시일을 선포해요.

안시일 선포한 다음에 5일 전에, 5월 5일 저쪽으로 하면 며칠이에요? 5일에서 3일 중심삼고 27일이 첫 번이에요. 선포해 가지고 하나예요, 한 텀(term; 기간)이 남아요. 이것을 왼손으로 붙들고 5월 5일 하면 쌍십이라구요. 5월 5일 안시일을 중심삼고 돌려놓는 거예요.

둘이 쌍합, 이것이 10이라구요. 쌍합십승일을 정한 거예요.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21일에는 말이에요, 21일이니까 얼마예요? 5일서부터 몇 번이에요? 이 팔이 십육(2×8=16), 다섯 하니까 세 번째가 돼요. 세 번째 중심삼고 절대가치관을 선포한 거예요.

지금까지 상대적 가치관은 인정했지만 절대가치관이 무엇인지 몰랐어요. 하나님이라도 사랑의 주인이 못 돼요. 주인 될 수 있는 그 길을 이루는 길이 절대적이에요. 그건 영원히 변경할 수 없어요. 절대가치관을 중심삼고 하나님이라도 아들이 생겨나지 않고는 부모의 사랑의 주인 자리에 못 나가는 거예요.

여러분도 아기 낳음으로 말미암아 부모의 마음이 생겨나지요? 자기 여편네보다도 귀하고 남편보다 귀하고 조상보다 귀하고 미래보다 귀한 열매예요. 두 세계의 종합 결실인 합덕의 사랑의 열매로서 지상에 맺혀 심을 수 있는 열매를 하나님이 거두지 못한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1 2 3 4 5 6 7 8, 칠팔절을 다 하고 구구절 다 해서 넘어서잖아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예, 그렇습니다.」

구구절이 며칠, 언제라고요?「1999년 9월 9일입니다.」하나님 왕권 즉위식은 언제예요?「2001년 1월 13일입니다.」그래. 그 위에 하나님 왕권 즉위식이에요. 이치에 딱 맞지. 10수, 귀일수를 찾아 가지고 쌍합십승수를 맞음으로 천하가 하나님의 손안에 다 들어와요. 탕감 수리적 기준을 사탄이 품었던 모든 것을 해방하고 하나님의 양손에 들어와 가지고 28수예요, 이팔청춘.

아담 해와가 결혼하기 위해서는…. 예수님도 27세에 어머니하고 담판했어요. ‘내가 30대가 되면….’ 34세가 되면 7년이에요. 7, 8, 9, 10, 11, 12, 7년 동안이에요. 앞서 가지고 담판한 거예요. 어미라고 해 가지고 나를 이렇게 쫓아낼 수 있는 놀음을 하게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결혼이 돼야 이팔청춘에 비로소…. 오른손 열 넷이지요? 왼손이 열 넷이에요. 춘하추동 하나님과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 주체 앞에 열두 달이 상대가 되는 거라구요, 이게. 왼손과 바른손 둘이 해 가지고 남성 여성, 성상 형상으로 분립된 기준이 딱 하나돼 가지고 딱 쥐는 거예요.

이렇게 해 봐요. 바른손 엄지손가락이 아래로 내려가요, 위로 올라가요?「위로 올라갑니다.」보라구요. 어떻게 됐어, 곽정환?「예, 오른손이 위로 올라갑니다.」너희들은? 전부 그래? 왼손이 올라간 사람들을 봐요. 이 사람들은 희생해야 돼요. 선생님도 왼손이 올라가요. 왜 웃어요? 이걸 이렇게 쥐어야 돼요, 탕감시대를 거쳐 가지고. 둘을 다 안팎을 180도 주인 될 수 있는 자리가 탕감복귀가 돼요.

이제 왼손가락이 올라간 사람 손 들어 봐요. 일어서 보라구요. 여러분은 희생할 줄 알아야 돼요, 열성분자가 돼 가지고. 그럴 수 있는 패들이 다 들어가네. 여자들이 많지. 자, 앉으라구요. 뭐 이상하게 생각해서 또 그래?

그거 자의가 아니에요. 자연히 그래요, 자연히. 그래야 모든 것을 표하게 돼 있어요. 이렇게 쥐어야…. 이팔청춘! 그러니 고생을 해요. 선생님 사주를 보게 되면 다 공이고 재창조해야 돼요. 그거 참! 알겠나?

그렇기 때문에 지금 우리 축복도 바른손이 올라가고 왼손을 이렇게 하고 부처끼리 하지요? 이걸 할 때 여기에서 이게 아니에요. 뒤에서부터 이렇게 해 가지고 잡았던 것을 해 가지고 여기서부터 하는데, 이거 잡으면 안 되거든. 거꾸로 가요. 이렇게 가야 된다는 거예요. 펴 가지고 들어와 가지고 이렇게 와 가지고 이렇게 와 가지고 하는 데는 어떻게 되느냐? 상대를 중심삼고 여자의 왼손에 남자의 바른손, 여자 바른손에 남자 왼손 해 가지고 뭘 하느냐? 잡아당겨 가지고 안는 데는 여자와 남자가 두 손을 해서 도망가지 못하게, 돌아다니면서 운동할 수 있지만 갈라져 가지고는 못 가게 하기 위한 거예요, 딱 잡아 가지고.

여자는 남자의 왼손을 당기고 남자는 여자의 바른손을 당기고 이렇게 시계 방향대로 도는 거라구요. 타락은 좌익이, 물질이 정신을 지배한다고, 낫다고 이래 가지고…. 그런 일이 어디 있어요?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아니면 양심을 뒤집어 놓을 도리가 없다

이론적으로 모든 것이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돼 있어요. 이렇게 돼 있다구요. 가면 갈수록 영원히 하나님의 복귀섭리는 없어요. 끝날이 됐으니 공백기가 되기 때문에 선생님이 24세를 중심삼고 25세에 준비하고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만든 거예요. 기독교를 통일하겠다는 꿈을 버려 가지고 지금 망하게 돼 있어요. 선생님은 망할 수 있는 기독교를 하나 만든다 이거예요. 무엇으로? 신령협회예요. 영계의 선조와 하나님을 가지고…. 하나님을 동원 안 해요. 예수로부터 성신으로부터 동원해 가지고 기독교 소화운동을 하는데, 얼마나 반대했어요? 반대하면 내려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감옥에 한 번 들어갔다 나오게 되면 한 단계씩 거꾸로 이건 내려가고, 여기에서 오(○) 엑스(×)는 내려가고 말이에요, 이건 이렇게 내려와 가지고 이렇게 자꾸 내려가고 나는 거기에 비례해서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죽느냐 사느냐 하는 양심 선상에서 아귀가 맞아 가지고 교차하는 거예요. 8단계로 쭉 해서….

양심이 왜 부모보다 앞서 있다는 양심의 논리를 세웠느냐? 양심이 그렇지 않으면 돌아갈 줄 몰라요. 하늘과 관계를 영원히 맺을 수 없어요. 그러나 열 여섯 살까지 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아기들에게 가 가지고 내려가는 때가 되면 어린아이들이 예언한다고 그랬어요. 밝아진다는 거예요. 그걸 교체될 수 있게 나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 양심은 스승보다 앞서 있다, 양심은 주인보다 앞서 있다는 것입니다. 제일 귀한 것을 집어넣어 준 거예요. 세상에! 핏줄 아니면 양심을 뒤집어 놓을 것이 없어요.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아니면 이것을 뒤집어 놓을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사랑 때문에 전부 생겨났으니 사랑을 잃어버리니, 하나님 앞에 잃어버리니 사탄세계에 몽땅 넘겨줬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도 ‘몽땅 내 사랑’이라고 그러지요? ‘어허둥둥 내 사랑이야’ 둥둥은 둥둥 뜨는 거예요. 어디 가서 날아다녀도 반대가 없다는 거예요. 몽땅 사랑을 뭐라고 그러나? 여자의 사랑은 반쪽 사랑, 남자의 사랑도 반쪽 사랑밖에 안 돼요. 그 반쪽 사랑은 있으나 없으나 그만이지. 혼자 둬두면 없어지는 겁니다. 일대로 끝나는 거예요.

그러니 남자 찾아가기 위해서 생명, 재산, 물질을 다 바쳐야 되겠나, 안 바쳐야 되겠나? 해와들! 남자도 그래요. 여자 찾아가기 위해서 자기의 물질과 자기의 모든 아들과 자기 부부까지도 부정하고 나와요. 그래, 어머니 아버지, 사돈의 팔촌 다 있더라도 결혼하게 될 때는 그들이 반대하더라도 그거 다 집어치우고 둘이 결혼하려고 그러잖아요? 반대하게 될 때는 밧줄로 동여매 가지고 한강에 투신자살하고 없어져요. 1대에서 사랑 못 하면 1대로 다 끝마쳐야 돼요. 깨끗하지. 이런 원리를 알게 된다면 말이에요.

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이 많이 가요. 지금 뭘 하는 시간인가? 오(○) 엑스(×) 설명 시간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래, 이것이 이렇게 돼 가지고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고 스승보다 앞서 있으니 이걸 중심삼고 돌아갈 수 있는 논리를 세울 수 있는 법은 딴 것 가지고 안 되기 때문에 양심의 절대권을 선생님이 발표해 버린 거예요.

세상에 양심이 부모보다 앞서 있다고? 그렇지! 타락한 부모보다 앞서 있지. 하나님의 정자가 임재할 수 있는 곳인데 양심이 부모보다 앞서 있고, 스승보다 앞서 있고, 군왕보다 앞서 있지. 그걸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뒤넘이쳐요. 여기에서 이걸 중심삼고 여기에서도 해방, 개인시대 가정시대 여기에서 해 가지고 위에 가 가지고 8단계 보이지 않는 저 상대의 세계에서 보이는 세계를 하나님이 창조해 개인 완성, 가정 완성, 민족 완성, 국가 완성, 전부 오(○) 가운데 다 들어가게 돼 있는 거예요.

성을 중심삼고 정착함으로 일화 통일이 벌어져

그렇기 때문에 100점 하게 되면 하나에 동그라미 둘이에요. 이걸 해 놓으면 말이에요, 한 바퀴 빙 돌면 소생?장성?완성이 돼요. 뭐 소생도 장성도 없어야 100이 서지, 거기에 하나라도 있으면 100이 안 돼요. 100이 생겨야만 100 하나가 돼요. 1000이 생겨야 1000 하나, 억이 생기더라도 억 하나, 귀일수를 중심삼고 되돌아가 가지고 그걸 맞춰 놓아야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크게 돼서 개인 구형이 되는 거예요. 이게 쭉 해서 구형이 되는 거예요.

세계의 모든 존재는 그 운동 법칙, 종횡의 중심, 내적으로 원심력, 구심력의 운동을 함으로 말미암아 구형이 된다는 이치가 그거예요. 왜 구형이 되느냐 이거예요. 커 올라가게 되면 거기에 여기 컸던 데서 종적인 기준에 이마만큼 중심삼은 것이 됐으면 여기 내려와 가지고 중심에서 여기 가 가지고 돌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러니 구형이 안 될 수 없어요.

이렇게 해 봐요. 이팔, 스물 여덟 살까지 결혼 안 하면 돼요. 24세에 결혼해 가지고 4년 동안은 아들딸 둘을…. 대개 1년 6개월 터울이 되는 것을 알아요? 윤정로는 몇 개월 터울이야?「2년입니다.」2년 넘지 않아요. 21개월 넘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24세에 결혼했으면 28세면 사위기대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3대의 기반을 낳고 키워 가지고 세간만 나게 된다면 하나님의 4대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씨가 돼 가지고 아버지 씨, 영적인 천주부모 씨, 천지부모 씨, 천지인부모 씨가 거두어지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창조이상이 끝나는 거예요. 그것을 되풀이함으로 말미암아 우주와 천하가 다 하나되는 거라구요.

가정에서 이것을 되풀이하면 종족?민족?국가?세계는 자동적으로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의 세계가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심(一心)?일체(一體)?일념(一念), 해 봐요.「일심?일체?일념!」하나님이 뭐냐 하면 일체적 상대가 필요했어요. 하나님도 일체를 필요로 해요. 하나님은 일심이 돼 있지만 일체가 필요해요. 일념이 뭐예요? ‘생각 념(念)’이란 것이 언제나(今) 마음(心)이에요. ‘이제 금(今)’, 언제나 마음(心)이 뭐냐 하면 가정이다 그 말이에요.

하나님이 내적인 아버지가 되고 외적인 아버지 되고, 이게 뭘 하기 위한 것이냐? 일념이 뭐냐? 가정을 바라는 것이다! 가정이 완성해야 일핵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래서 일심?일체?일념?일핵! 핵이 뭐예요?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부를 중심삼고 7수를 중심삼아야 핵이 되는 거예요.

8수라는 것은, 8수는 화합하는 거예요. 화합돼 가지고 비로소 구형적으로 통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주인이 없어도 영원히 존속한다 그 말이에요. 그래서 일심?일체?일념?일핵! 무엇을 중심삼고 일화 통일이 벌어지느냐? 성(性)이에요. 남자 여자의 오목 볼록이 합치는 놀음을 함으로 말미암아 일화와 통일의 세계가 되는 것이다!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그래, 총론의 내적인 속성들이에요. 하나님 자체가 마음 안에 있는 거예요. 일심통일(一心統一)이라는 말이 이스트 가든 식당에 가게 되면 있다구요. 들어오는 문전에 뭐인가? 무슨 승?「승한성취!」승한성취! 그거면 다 끝나는 거예요. 일심정착! 가정을 중심삼고, 비로소 성(性)을 중심삼아 가지고 정착함으로 일화 통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 일화 축구팀도 자기 혼자 내버려두면 져요. 내가 언제나 한 마음, 한 몸뚱이라 하고 정착할 수 있는, ‘너희들의 시대다.’ 할 수 있는 날에야 자리를 잡아요. 미국 가서 ‘미국 이놈의 자식, 이런 원리의 천도를 가지고 하는데 너 어디 얼마나 반대하나 보자.’ 이거예요. 3년 동안에 여기까지 올라왔어요.

축구의 왕국이라는 브라질이 나 때문에 불알이 떨어져 나가게 돼 있어요. 이제 12일 날 대회 하는데 그것만 넘어서게 된다면 말이에요, 전국 대회에서도 이제는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고, 상파울루 중심 지역의 연합회 거기서도 올라가는 거예요. 거기에서 세 번만 이기게 되면 2등권을 넘어서서 1등, 2등까지 넘어가기 때문에 브라질 축구왕국이 날아가게 돼 있어요.

거짓말 같은 거예요. 3년 4년 동안에, 몇 해에 그 일이 가능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너희가 4년 동안에, 천일국 4년 4월 전까지 하나 만들어 가지고 선생님 앞에 바친다고 약속을 했어, 안 했어?「했습니다.」이 도적놈의 새끼들! 내가 준비 안 해 준 게 뭐야?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해 주지 않았어? 걸리지 않게 다 닦아 놓았는데.

그래, 그것까지도 선생님이 종살이까지 돼야 되나? 천사장 일까지 해 줘야 되겠나? 천도가 어떻게 돼? 명령하면 명령일하에 너희는 그 일을 밟아 치우고 아담 기반 터전, 가정이상 해방권이 불가피한 결론이 아니야? 곽정환!「예.」대통령, 천사를 밟고 목마 타고 돌아다닐 터인데 왜 못 해? 선생님이 국회의장을 안 만났어요. ‘당신도 내 신세 져야 되오.’ 결론이 그거예요. 그런 얘기 해 봤자 섭섭한 일밖에 생각 안 나요.

선생님같이 결심하면 하는 일이 만사형통 된다

배 내리고 나왔나?「배 들어와 있습니다.」아, 내려놓지 않고? 배 매 놓았어?「예.」오늘 비 온다고 해 가지고, 무슨 정범인지 이 녀석은 눈이 새빨개져 가지고 뭐가 그렇게 바빠? 주인이 자기인가? 내가 주인인데. 비를 맞고 벼락을 맞더라도 있으라면 있지 무슨 잔소리야?

내일 모레 내려오라고 하고 오늘 새벽에 차 내려오면 이제 떠나갈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들이 마음대로 하겠다고 말이에요. 오늘 새벽에 떠났으면 한 시간 20분이면 비 오더라도 내가 ‘비 멎어라!’ 하면 비 멎을 수 있을지 모르는데…. 나는 그런 얘기 안 해도 내가 하는 대회도 언제든지 비 온다고 하고 벼락 친다고 해도 해가 나더라구요. 코디악 간 지 수십년 됐는데 보통 3년에 한 번은 걸리는 것인데, 수십년 동안 한 번도 걸리지 않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코디악 사람들은 ‘저 미친놈, 미친 일기예보’라고 그래요. 선생님이 오게 되면 뭐 소낙비 내리고 벼락 친다고 해도 벼락이 뭐야? 안 믿어요. 선생님 얼굴을 믿지. 안 그래요?

눈감고 가만히 보게 되면 벌써 뭐가 지나가는 것이 보여요. 지나가는 뭐가 있다구요. 그것이 핑 받아 가지고 휙 날아가요. 휙 피해 가요. 이제 그렇게 돼 있어요. 여러분이 선생님같이 결심하게 되면 하는 것이 만사형통 할 수 있는 천운이 울타리 되고 천운 자체가 깨져 나가요. 뭐 자체가 깨져나간다고? 곽정환!「천운 자체가….」그거 정말이야?「예.」내가 돌아서면 동쪽으로 향하던 것이 서쪽으로 향하고, 서쪽이 동쪽이 된다는 거예요. 천운이 깨져나간다는 것이 그 말 아니에요?

내가 남극을…. 이노우에!「예.」뭐 천국 천국, 코디악이 천국이라고 천국에 가지, 거기에 살게 해 주고 다시 또 안 보내 주면 좋겠다고 한 두어 시간 달라붙어 가지고 ‘천국입니다, 천국.’ (웃음) 하면서 제발 코디악에 보내고 남극 보내지 말아 달라고 하는데 ‘아니야, 이 자식아! 너는 남극에 가서 왕 터를 닦아야 돼, 이 자식.’ 그러니까 눈이 번쩍했지. 응?「예.」

거기에서 펭귄이 백리 길을 가 가지고 제일 추울 때에 산꼭대기에 찾아가요. 120리 길을 가서 거기에 둥지를 치고 새끼 치는 데는 알을 한 알 놓고 말이에요, 얼음판에서 새끼들이 살 게 뭐야? 당장 죽기 때문에 발 위에다 알을 놓고 털을 비벼 가지고 발을 바꿔 가면서 이래 가지고 녹여 주면서 키우는 거예요. 그 펭귄이 새끼 까 가지고 온실을 만들어 놓는 것같이 펭귄 어머니 아버지가 잠자면서 새끼 낳을 수 있는 것을 해 주면 좋겠다구요. 그러면 천국 된다는 거예요.

북극에도 도회지를 만들 수 있다

그래, 온실 왕국권 시대가 들어온다구요. 북극에서도 온실을 만들면 꽃을 재배할 수 있겠나, 없겠나?「있습니다.」없어! 없어, 이 녀석들아! (웃음) 보라구요. 얼음 덩어리를 뭐라고 그러나?「빙산!」빙산! 빙산을 녹일 수 있는 원자탄 하나를 만들면 그 빙산을 어디 올려놓아 가지고 했다가 물이 한꺼번에 왁 쏟아지면 그 아래에다가 발전기를 만들어서 터빈을 돌릴 수 있겠나, 없겠나?

아, 원자탄으로 전부 다 분해해 가지고, 하나만 해 가지고 분해시키면 한꺼번에 확 녹아나니 그 물 단지가 어디로 한데 떨어지면 10킬로면 10킬로 낙차 에너지가 얼마나 많아요? 나 그거 생각하면 ‘야, 얼음아 녹지 마라. 얼음아 녹지 말라. 빙산아 녹지 말라. 녹지 말라.’ 그러고 있다구요. 내가 발전소 만들 수 있는 전기에 대한 것을 어느 정도 알고 있으니까 전력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전기라면 말이에요…. 8백 미터에서 깊은 데는 2천 미터가 얼음이에요. 높은 데 2천 미터에 구멍 하나 뚫어놓고 옆에서 쓱 침을 놓아 가지고 거기에 쭉 하면 점점점 구멍이 커질 거라구요. 빙산을 녹일 수 있게끔 물을 부으면 전기를 몇억만 볼트, 킬로와트를 만들까? 그거 간단한 거예요.

땅 구덩이 반석을 뚫어도 천 미터, 몇천 미터 뚫고 나가는 시대가 됐는데, 얼음은 용접하는 것을 가지고 구멍을 딱 뚫으면 녹아 가지고 그 구멍으로 흘러 가지고 2천 미터 물이 돼 가지고 흐르는 거라구요. 자동적으로 놀면서 녹여 가지고 발전기 헤드를 1미터, 2미터, 10미터, 20미터, 2천 미터…. 야! 그거 할 수 있잖아요? 그렇다고 해서 눈이 안 오고 비가 안 오겠나? 비가 오겠나, 눈이 안 오겠나? 물이 많아지면 수증기가 더 많아져 가지고 묻혀 있던 얼음판이 구덩이를 메워 준다 이거예요. 천년만년 억만년 전력을 끌어낼 수 있는데 무슨 걱정이에요?

그래, 빙산 아래서 도회지를 만들고 살 수 있겠나, 없겠나?「있습니다.」지금 에스키모들도 저 아래 한 길 파고 두 길만 파도 땅 아래에 온기를 내리지 못하는데, 얼음 위에서는 물만 떨어지게 된다면 그 아래는 꽃을 심으면 꽃이 피어요. 꽃이 나온다구요. 그럴 수밖에! 온기가 있고 다 그런데, 얼음이라도 햇빛을 받으니 꽃피고 다 그럴 수 있잖아요? 안 그래요?

그런 생각을 하면 걱정할 게 없어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북극행!’ 하면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 (웃음) 하기야 북극에서는 말이에요, 에스키모들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칠십이 되면 이빨이 다 빠져요. 이빨 빠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먹지 못하고 먹을 것이 없으니 백곰들이 동네 찾아가요. 언제나 바람 불면 눈이 내려요. 눈이 하얗게 쌓이게 되면 백곰들이 와 가지고 얼어서 몸뚱이가 동상과 같이 된 걸 뜯어먹는 거라구요. 버티고 있으면 굴러 떨어지지 않으니 뜯어먹기 쉽지, 입만 대면 자꾸 녹아 가지고 굴러나면 얼마나 힘들어요? 앉혀 놓고 가죽 벗겨 먹고 살을 핥아먹어요. 그러고 있다구요.

그런 북극에 가라면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가겠습니다.」죽으래! (웃음) ‘죽으래’가 뭐냐 하면 공산당 주구가 찾아온다, 주구래(走狗來). 그렇게 생각해요. 죽으러 가는 거예요. 스파이들은 전부 망치러 오는 거지. 그게 좋은 말들이 아니에요. 원리를 중심삼고 보면 한국말은 계시적이에요.

지금 다 끝났나, 시작하나?「시작합니다.」끝도 시작이고 시작도 끝이고, 밤인지 낮인지 저녁을 아침으로 해 가지고 ‘아침 주소.’ 하고, 그다음에는 아침 주고 나가려고 할 때는 ‘아이고, 열 시 됐으니 어두워졌으니 자야 됩니다.’ 그런 말을 하고, 삭갈(헛갈)릴 때가 많아요. 그래, 보통 사람이에요, 몹쓸 사람이에요, 이상한 사람이에요? 이상한 사람은 몹쓸 사람은 아니에요. 이상한 사람 가운데 충신 열녀가 있다구요. 천재는 바보 사촌이다! (웃음) 왜 웃어요? 그거 다 맞는 말이지.

질서와 자기 위치를 지킬 줄 알라

「아버님, 장흥 위씨 축복식 하고요, 감사패를 아버님께 드렸습니다.」응?「장흥 위씨요, 지난 5월 4일 날 장흥 군민회관에서 축복식을 했습니다.」몇 명이나 모였어?「160가정 됐고, 광주에서도 해서 230가정 됐습니다.」그래서?「감사패를….」감사패를 여기에 가져올 수 있나? 협회 갖다 주면 되지. 협회의 종족적 메시아 대표도 안 나왔는데, 왕한테 갖다 바치는데 사다리를 놓을 때 몇 단계 뛰어 올라갈 수 있나? 이 녀석아!「알겠습니다.」

종묘! 왕이 있으면 말이에요, 그 군왕들을 모시는 사당이 있다구요. 종묘에 갖다가 비치했다가 진짜 종묘를 대신할 왕이 나타날 때 그것을 왕의 재세시에 전시관에 전시했다가 박물관에 갖다가 전시해야 되는 걸 알아요? 세상에 중국 패들도 씨가, 성이 많고, 일본도 성이 많은데, 이제 늴리리 동동 자기보다 큰 동네 성들이 오게 되면 선생님이 앉아 가지고 받는 놀음을 하더라도 늙어 죽으려야 죽을 수 없다는 사실을 어떻게 맞겠나? 어때? 답변해 보라구요.

곽정환도 내가 안 받으니까 선생님 뒤에다 갖다 놓았더구만. 앞으로 있어서 곽정환이 종묘 대신, 자기가 죽더라도 우리 조상 가운데 국가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가 이런 일을 했으면 그것을 국가 메시아 앞에 전달해 가지고, 국가 메시아 한국을 대표해 있으면 세계적 성자 메시아 앞에 입적시켜 놓아야 국가 메시아의 관 그것이 세계 전시장에 전개되는 걸 몰라요?

도지사면 도지사 클럽에 갖다 놓아야지 왕의 클럽에 갖다 놓으면 되겠어요? 군수면 군수 클럽에 해 가지고 거기에 일등 되는 도지사에 해 가지고 자기 받은 예물을 치하할 수 있게 군의 가족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그다음에 국가적 메시아, 씨족 가운데서 그 메시아 대표 자리에 설 수 있는 관을 전시해야지, 면의 대표가 돼 가지고 나라 박물관에 갖다가 선생님 대신 앞에 나오면 무슨 창피야, 그거? 영광이야, 창피야? 아, 물어보잖아? 어떻겠나? 아, 입이 이마 꼭대기에 올라가 있으면 어떻겠나? 이거 얼마나 불편해요? ‘아이고, 난 이마 위에 한번….’ 여기에다 입을 옮겨 놓으면 입이 ‘만사형통이다. 좋아. 하하하!’ 웃겠어요? 질서가 있는 거라구요. 자기 위치가 있어야 되는 거예요. 정이 필요한 거예요.

그거 어디 도야? 어디 군이야?「장흥이 저희들 본씨….」지금 어디 책임자야?「광주 책임자입니다.」광주에 있으면 광주 책임자 그 가정에 갖다 보관하면 되지. 그래 가지고 국가 메시아가 설정돼서 선생님이 광주의 씨족과 군수들, 도지사의 최고의 자리…. 몇 개예요? 면, 군, 도, 수도권, 그다음에 나라인데, 그 승리의 대표들이 이래 가지고 ‘승리해 가지고 왕권 회복을 했습니다.’ 해야 맞는 거예요.

수많은 도지사하고 어떻게 해야 하겠나? 어중이떠중이 그걸 발길로 차 버려야 되겠나, 어떻게 해야 되겠나? 길을 다 막아 버리잖아?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요전에 유정옥도 그걸 만들어 가지고 왔더라구. 이제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문중들을 중심삼고 임자들이 그래. 종족적 메시아가 되기 위해서는 선생님 앞에 결혼할 때의 10배 내지 12배 잔치를 하지 않고는 안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거지 모양으로 아무것도 안 해서 늘 통하지만 말이에요. 정상적인 나라 있는 데서 환영 받았으면, 면장 됐으면 면장 잔치를 하더라도 군에서 도와야 되고, 도에서도, 나라에서도 도와야 되는 것 아니에요?

이번에 통반격파, 그다음에 면까지도 선생님이 도와줬나, 안 도와줬나? 40억이 들었지만 삼 사 십이(3×4=12), 얼마예요? 한 곳에 얼마던가? 그걸 분할하면 얼마던가? 백 얼마라고 그랬지?「3백만 원입니다.」3백만 원이면 1천만 원 해 가지고 술, 고기 해 가지고 돼지도 잡고 소도 잡고 잔치를 실컷 해 가지고 졸고 있는 사람 한 사람 없게 나발 불고 북 쳤으면 다 아이들까지 모여 온다는 거예요.

올 때에 너희가 점심 밥 먹던 것 한 10배씩만 가죽 꽁무니에 차고 오라 하면 동네 그 면 전부, 아기들까지 오더라도 먹고 남아 가지고 보자기에 한 보자기씩 싸 보내면 그런 잔치가 어디 있겠나? 그런 생각을 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잖아요? 복중에 잉태한 아이들까지 선물을 분배해 나눠줘 가지고 동네에 가면 택시가 안 되니 트럭을 불러 싣고 갈 수 있는 물건이 될 것인데, 그런 잔치를 해야 할 기념날인데, 그것을 못 했으니 이제 통일국가시대에는 세계의 가정들 잔치는 뒤집어지게끔 해야 돼요.

하루 해야 되겠나, 일주일 해야 되겠나? 3주 내지 40일 잔칫날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을 우대 대접할 수 있는 여러분의 기준이 뭐예요? 그 기준 가지고 제일이라고 와 가지고 선생님이 이렇게 회의하고 중요한 말을 하는데, 위씨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 그게 수작이야, 질서야?

가정을 가진 사람은 모르면 안 되는 철칙을 선포했다

김동인!「예.」어제 저녁에 배에 대해 설명을 잘 하더라. 그것은 자기 잘했다는 설명이야, 가만 보니까. 하도 내가 지금 심각하기 때문에, 언제나 올 수 있는 시간이 없어요. 순회강연을 시킬지 몰라. 대번에 대관식 무슨 선포? 고천문, 고천문 대신 그 내용을 설명하고, 그다음에 참사랑과 그다음은 뭐라고요? 셋째 날 제목이 뭐라고? 참사랑 뭐?「참사랑 참결혼입니다.」아, 글쎄 내용 제목이? ‘참사랑 화합통일세계는…’ 그래요. 통일의 세계라는 말이 들어가요. 참사랑 이상가정의 절대가치관이다!

옛날에는 세계라는 말이 없었어요. 그 셋은 가정을 가진 사람은 모르면 안 되는 철칙이에요. 선문대학에 2만1천 명 모인 대회 왔던 사람이 그 말이 귀했다는 것을…. 귀하지, 역사의 골자를 빼서 붙여 놓은 말인데. 그걸 모르면 안 돼요. 자기들 축복가정이 설자리가 어떤 자리인가 몰라요.

최진호!「예.」어젯밤에 어디 갔댔나? 도적질 갔더랬나?「예. 배를 갖고 와서 못 오기 때문에 몰고 왔습니다.」어디?「저기 바지에 내렸습니다.」몇 시에 왔게? 네 색시 돌아왔나?「예, 아버님.」색시는 잘생긴 줄 알았더니 잘생기지도 못했구만.「예쁩니다.」예뻐? 네 눈에는 예쁘지만 고집이 세겠더라, 볼따귀가 나오고. 이번에 가까운 데 배 타러 갔던 녀석들에게 맡겨 가지고 주인 부인 노릇을 할 수 있나 보니까 아이고, 생각이 내가 복잡해졌어. 종호!「예.」최종호 색시는 어디? 왜 안 보냈나?「비자가 안 나와 가지고요.」비자?「한국 부인입니다.」한국 부인이니까 못 가길 잘했지.

이제 내가 엉뚱한 일을 많이 할 거예요. ‘선생님이 저런 일도 하다니!’ 이제는 양주를 이런 방에다 해 놓고 ‘전부 다 10분 이내에 마셔서 다 취해 자자! 10분 이내에 마시고 자자.’고 하면 자야지 어떻게 해요? 그러면 그런 회의를 세계적으로 하면 한 사람이라도 모여 오겠나, 안 오겠나? 얘기해 보라구요. 모여 오겠나, 안 오겠나?「모여 옵니다.」깨지 못하고 그냥 뻗는데? (웃음)

일어나 보니까 선생님도 없고 다 없는데 자기 혼자만 누워 있는데? (웃음) 먹지 말라고 할 것을 ‘먹어라, 먹어라. 죽도록 먹어라.’ 해서 먹고는 오줌 싸고 똥싸개가 돼 가지고 누렁물까지 차서 숨이 막혀서 죽게 돼 있어요. 그렇게 해야 금지하지. 간단한 거예요. 세 번 오라면 도망가고 한 사람도 안 남아날 거예요. (웃으심)

그래서 한국에서 하고, 일본 가서 그러고, 미국 가서 그러고, 독일 나라에 가서 그래 보라구요. 독일 나라 사람은 추우니까 붙들고 그저 한 병 그냥 그대로 마시는 것이 보통이라구요. 자, 그렇게 해 가지고 10분 이내에 먹으라면 말이에요, 맥주 통을 통째로 마셔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뭐 오줌 나오고 똥 나오고 구멍에서 다 나오니 땅에 미치기 전에 다 얼어붙지.

‘평화의 왕 참부모’로 불러야 할 때가 왔다

그러니까 앞으로 선생님을 평하지 말라 그 말이에요. 우리 선생님은 하늘땅이 공인한 평화의 왕을 선포했으니 여러분이 부를 때 평화의 왕님이라고 불러야 되겠나, 선생님이라고 불러야 되겠나? ‘평화의 왕 참부모’ 이렇게 불러야 되겠어요? 참부모가 커요, 평화의 왕이 커요? 어떤 게 큰 거예요? 참부모가 크지. 평화의 왕 할 때는 여러분 사이에 나라가 들어온다구요. 참부모 할 때는 나라가 없어요. 어느 때가 행복한 거예요?「참부모님.」

왕으로 모실 때가 좋아요, 아버지 어머니로, 참부모로 모실 때가 좋아요?「참부모로 모실 때가 좋습니다.」거기에 나라가 들어오는 거지. 면장이 있고, 군수가 있고, 도지사가 있고, 수도권에는 국회의장, 대통령이 있어요. 그 대통령 위에 또 세계의 대통령이 있고 하늘땅의 대통령이 있어 가지고 모시는 왕이 왕이라구요. 왕이 둘인가, 하나인가?「하나입니다.」

가정의 왕, 종족의 왕은 하나지만, 한 사람이 올라가는 거예요. 최후에 하나님이 왕권을 상속할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이겠나, 두 사람이겠나? 여러분이 지금 현재 도지사의 도의 왕, 군의 왕, 가정의 왕까지 다 임명했지요? 그게 왕의 새끼예요, 왕의 새끼. 새끼가 자리에 못 서니 왕의 중간쯤, 21층이면 17층 되고 3층도 못 되어 죽어 영계에 가서 그냥 머물면, 영계에 가서 해방해 주면 다 그만한 기준이 되잖아요? 그런 일이 가능할 시대, 사실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그게 거짓말이 아니고. 선생님은 진짜 그렇게 하는데 여러분이 진짜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어드래? 윤태근, 선생님이 하는 것을 진짜 아나, 믿나?「확신합니다.」아, 내가 확신 못 하는데, 내가 지금 왕이라는 것을 확신 못 하는데 네가 확신해?「예, 확신합니다.」그거 역적 되겠구만.

모시는 백관대작들이 ‘네가 왕보다…. 야야야, 왕이 졸 때 조는 시간만 왕 해 봐라.’ 내세우는 거예요? 조는 시간에 왕이 된 다음에는, 잘 시간 밤에라도 왕 해 달라고 내세운다구요. 그거 기분 좋거든. ‘야야, 아침 점심 저녁 3시대가 있는데 말이야, 아침 일찍은 봄 시대니 봄 시대까지 왕 해 봐라.’ 아이고, 그것도 좋거든. 그다음에 점심 시대 그림자 없는 만천하가 왕 하게 될 때는 전부 다 뒹굴어 떨어지는 그런 자리에서 얼마나 좋다고, 그다음에 밤 왕은 누구에게 맡기겠느냐 하면 아니라고, 내가 한번 해 보고 맡기겠다고 그런다구요. 욕심이 그래요. 윤태근, 욕심이 그래?「그렇습니다.」그래, 선생님보다 낫다고 해서 역적의 도당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말, 선생님의 말을 섭섭히 생각하지 말라구.

아까 무슨? 세상이 뭐 어떻고, 죽음이 어떻고, 삶이 어떻고 해 가지고 욕심이 뭐 어떻고 하는 그런 말이 있잖아? 욕심(慾心)은 ‘욕 욕(欲)’ 자에 ‘마음 심(心)’ 자가 붙었어요. 곽정환, 그렇게 쓰나?「예.」마음의 욕심이 무서운 거예요. 역적을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마음으로는 역적 천 번을 하더라도 법에 걸리지 않아요. 마음 법이니까. 그래, 문교부 장관을 데려다 교육하겠다는 사람은 없잖아요?

아, 몇 시 됐나? 배가 출출하기 때문에 시간이 8자가 두 눈을 동그랗게 뭉쳐 가지고 나를 주목하는 것 같더니 5분이 지났구만. 손해배상 달라고 재촉한다구요. 그거 물어줘야 될 거예요.

하루에 선생님을 한 번이라도 생각 안 하는 여자는 살길이 없어

배 한번 타 봐야 되겠나? 곽정환, 타 볼래?「예.」나는 타 보고 새벽에 긴 버스 오라고 해서 서울 올라갈 터인데.「예.」뭐 예야? (웃음) 따라가겠느냐고 내가 말하지 않았는데 ‘예!’ 그렇게 해 먹었다가는 쫓겨나. (웃음) 주의하라 그 말이야. 아, 정말이라구. 선생님에게 보고하지 않고 재까닥 재까닥 1단계, 2단계까지, 3단계 넘어갔다가는 떨어져요. 벼랑이에요.

이번에도 날짜를 몇 번 어겼나? 코디악에 오라고 그렇게 당부했는데 마음이 편안했어? 또 21일에 대회 하라고 했는데, 몽골반점 대회 하라고 그랬는데 22일은 장소가 없다고….「21일에 했습니다. 장소가 없었습니다.」장소가 없으면 모래사장에 가서 하면 되잖아? 서울 모래사장, 한강 모래사장이 얼마나 커? 다 사치한 마음을 가지고 변명할 때, 나 같으면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지 물어보지 않을 텐데. 나 하나님 앞에 뭘 해야 할 때 물어본 적이 없어요.

물어보는 그 자체는 뭐 야로(흑막)가 나에게 있다는 거예요. 야로 하게 되면, ‘고노 야로’ 할 때 일본 사람 여덟 번째 신랑을 말하는데, 한국말로 여덟 번째 오는 신랑이 참부모인데, 8수 해방을 위한 참부모 아니에요? 그래서 그 시대의 여자들은 8대 신랑으로 오는 분을 오빠보다도 사랑하고, 아버지보다도 사랑하고, 할아버지보다, 왕보다 더 사랑하지 않으면 갈 길이 막힌다는 거예요.

그래, 여자들이 하루에 선생님을 한 번이라도 생각 안 하는 사람은 살아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뚱뚱 아줌마 그래? 어제는 또 왜 왔나? 오라지 않았는데 왜 왔어?「아버님 뵙고 싶어서 왔습니다.」신랑은 어떡하고? 신랑을 앞세우고 와야 되는 것인데 언제든지 혼자 오니까 문제야. 내가 손목 잡고 키스라도 하면 때려죽이려고 할 거라구. 큰일나겠다구. 남편을 앞에 세우고 와야지. 아버지 어머니가 결혼해 줬으면 아버지 어머니보다도 신랑을 더 사랑하라고 시집보냈지, 아버지 어머니를 더 사랑하고 신랑을 뒤로 하라는 것이 타락한 세계의 한국의 전통이야?

왜 남편을 한 번도 안 데리고 와?「와야 되는데 남편이 꼭 무슨 일이 있었습니다. 어제는 제사였습니다.」제삿날이야 사돈의 팔촌 하면 매일 제사고 하루 몇 날씩 곱 칠 터인데, 그런 핑계는 나에게 하지 말라구. 어디, 에덴동산에 제사할 수 있는 제객(祭客)이 어디 있어?「죄송합니다, 아버님.」

여자들이 다 그래요. 선생님을 하루에 아침 밥 먹을 때 생각하고, 점심 밥 먹을 때 생각하고…. 생각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옷을 좋은 것 입게 되더라도 아들딸이 나 이상 좋은 것 입었나 염려해야만 충신 가문이 된다는 걸 알아요?

120국가에 파송할 배를 만들어야

선생님은 지금까지 언제나 이래요. 교주라는 사람이 이렇게 앉아 가지고 체면 불구하고 별의별 양복을 입어 가지고 부끄럽지 않게 말하는 것은 여러분이 전통을 이어받으라는 거예요. 공적인 데 떳떳한 간판을 붙이고 나설 수 있는 사람들은 사기꾼 사촌이에요. 언제든지 팔아먹을 수 있는, 국가 재산을 약취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거라구요.

동인이도 선생님한테 한 푼이라도 더 비싸게 배 값을 받으면 좋겠지? 아, 물어보잖아? 왜 입이 이러고 있어? 아, 그래, 안 그래?「받을 만큼 받겠습니다.」내가 다른 데 경쟁 입찰을 다시 해 가지고 이 사람이 이렇게 했으니 이보다 싸게 입찰해 가지고 이와 같은 물건보다 더 좋을 수 있는 것을 만들지 않으면 10배 변상해야 된다는 계약서를 쓰면 만들어 오겠나, 안 오겠나?「마음 잡수시면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으니까요.」

아, 선생님이 세계적 배를 수만 대 만들 것을 생각한다면 자기 재산을 팔고 자기 일족, 은행에 있는 은행장의 돈을 꿔서라도 들이대 가지고, 10배 비싸더라도 입찰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나라 살리기 위한 것인데, 내 일족이 망하더라도 나라를 살리면 충신의 반열에 부끄럽지 않게 참석할 수 있다구요.

어제는 뭐 3천5백만 원 가지고, 거기에 떨어질까 봐 내가 3천3백만 원 이상 하면 안 된다고 전화해서 말한 것을 들었어? 아, 물어보잖아? 코디악에서 전화한 것 못 들었어?「아까 말씀 들었습니다.」3천3백만 원 이상은 안 된다! 왜 그러냐? 10억이라는 돈을 줬어요. 그것 가지고 3천3백 하게 되면 말이야, 삼 삼은 구(3×3=9), 삼 삼은 구, 백만 원, 천만 원 남지 않나 이거야.

선생님이 계산 잘했어, 못했어? 공금을 백 퍼센트 가치 있게 써먹겠다는 선생님이 나빠, 좋아? 좋다면 오케이 해야지. 그러면 거기에 배 공장 하청업자를 불러서 ‘야야, 너 이번에 이랬으니 차후에 일할 때는 얼마 얼마를 보태 가지고 3천5백, 3천8백….’ 그건 뭐 더 씌워서 팔겠으면 팔고 마음대로예요.

자기가 그런 권한 있잖아? 왜 나보고 하청업자 줄 수 있는 돈까지 받아먹으려고 그래? 그거 이치에 맞는 말이야, 안 맞는 말이야? 배 머리 되는 키다리가 저기 앉았구만, 구석에 있는 키다리. 그거 이치에 맞는 말이냐, 안 맞는 말이냐 물어보잖아?「맞습니다.」맞대. (웃음)

그러니까 그거 문제없어. 회사 사람 해 가지고, 술집에 가 가지고 잔치해 주고 치하할 수 있는 이런 잔칫날이 필요하니 너 1억쯤 내고, 너 1억 내라 해서 최소한도 3억쯤 내게 되면 몇천만 원 물고도 잔치하고 남을 수 있는데 말이야, 왜 못 해? 아, 그거 그럴 수 있잖아?

내가 배 몇 대, 요전에 36척을 만들라고 그랬는데 40척을 만들어야 되겠다 하는 말까지 했어. 그거 잊었어, 안 잊었어? 왜? 삼 사 십이(3×4=12)! 36척 하면 얼마야? 108밖에 안 되잖아? 120이 안 돼요. 그래, ‘삼 사 십이, 120을 만들면 3배 이상 내가 20억을 더 줘야 되겠구만.’ 생각하고 있는 거야. 그러면 120척 만들잖아?

아, 하청업체도 배 한 척 만들기가 어렵지, 그다음에는 눈감고 동네 할머니, 마누라, 아기 낳은 지 일주일도 안 된 여자도 일하지 말라고 해도 열심히 해 가지고 일하겠다고 나설 수 있는 노동자 농민이 있으니 문제가 없을 거라구요. 순식간에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 하루에 월급을 백만 원 주고 할 거예요? 할 수 있으면 30만 원씩 줘 가지고 세 사람이 한꺼번에 하게 되면 3분의 1씩 안 주고 만들 텐데…. 시간 단축하는 것이 돈 아니야? 그런 생각은 안 해?

우리 아줌마들은 먹고 잠자는 아줌마들이 많잖아요? 신랑을 고생시키면서 내가 잘했다고 땅땅 하는 통일교 패들, 낮잠 많이 자는 것이 통일교회 책임자의 부인이라고 생각해요. 그래, 안 그래? 응? 요즘은 전도할 줄도 몰라요. 밤을 새워 가면서 전도하고 그래야 할 텐데, 밥 먹기가 바빠 가지고 서서 밥을 먹고 걸어가면서 잘 수 있는 것이 선생님의 생활철학이라는 얘기까지 했는데, 그런 여자가 어디 있어요? 여기 잡아다 쓰는 거예요.

너희들 불러 가지고 파이버 글래스(fiber glass; 섬유유리)로 배 만드는 데서 일해라 하면 할 거야, 안 할 거야?「하겠습니다.」안 하겠다는 여자들은 손 들어 봐라. 안 하겠다는 여자는, 일본 여자들 가운데서 안 하겠다는 사람은 하나도 없지만 한국 여자 가운데는 3분의 2가 ‘안 하면 좋겠다.’는 꿈을 갖고 있어요.

120국가에 일본 여자들을 어머니로서 파송하려고 해

그래, 누구를 믿어 줘야 되겠나? 한국 여자들을 믿어 줘야 되겠나, 일본 여자들을 믿어 줘야 되겠나? 답변해 봐요.「아버님, 한국 여자도 믿으세요. (김장송)」저 쌍년 봐! 그러니까 뚱뚱하게 생겼지, 그렇게 처먹었으니까.「예.」남의 몫을 갖겠다고 타고 앉아 가지고 처먹었으니 뚱뚱해진 것은 죽어야 돼.「예.」그것도 또 예야? (웃음) 죽은 다음에 자연 소모가 돼요. 화장해서 일시에 태워 버리는 거예요.

그래도 한국 여자들을 도와야 되겠어, 일본 여자들을 도와야 되겠어? 또!「한국 여자들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아, 지금 싫어해 가지고 보게 되면 일본 여자들이 전도하지, 한국 여자 전도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

여기 책임자 누구야? 일본 여자들이 열심이야, 한국 여자들이 열심이야? 이 녀석아, 어떤 게 열심이야?「둘 다 열심히 합니다.」뭣이? 뭐라고 그랬어, 이제?「한국 여자들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한국 여자들도라는 ‘도’가 어디 있어? 그건 가짜를 말하는 거야. 이것도 참이다, 가짜를 말할 때 ‘도’를 갖다 대요. 이것도 참이다 이거예요.

물어보면 답변을 그렇게 하면 빵점이에요, 빵점. 답변을 그러고 앉았으니 망쳐 놓고, 지금 내가 통반격파를 20년 세월이 가도록 그 꿈도 못 이루고 일본 여자들, 일본 사람들을 잡아다가 해와의 책임 못 해도 괜찮으니 교육을 해야 되겠다, 한국 여자들부터 교육시켜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아기들까지 교육시켜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해양사업 권한을 중심삼고, 불쌍하게 일본 나라도 갈 데가 없잖아요? 교육해서 세계에 파송하는데, 그 배를 세계에 가져가 가지고 아기들을 태워 가지고 그 나라 백성들의 어머니 되기 위해서는, 배가 얼마나 세계로 퍼져 나갈 것 아니에요? 120국가에 어머니로서 파송하면 배까지 가져가고, 양식하는 기술까지 가져가게 된다면 낚시질을 할 수 있고 사냥까지 하니 그 나라에서 굶어죽는 사람들이 한 마리도 없게끔 청산 지을 수 있나, 없나?「청산 지을 수 있습니다.」동물도 살고 새도 살고 다 살아요, 곤충도 살고.

그러한 소망을 가지고 일본 여자들 돕는 것을 불평하고 쑥덕공론하는 것이 한국 여자들이고 한국 놈들이에요. 사실을 사실로 받아들여야지. 최진호!「예.」그래?「예.」너도 한국 사람이라 일본 사람을 싫어해?「천일국 사람은 다 좋아합니다.」뭣이?「천일국 사람은 다 좋아한다고요.」천일국 사람이 다 안 됐어. 그렇기 때문에 3단계를 넘어가야 할 과정인데, 백 점짜리 세 번,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넘어갈 과정에 있는 걸 알아?

지금 초입에 서 가지고 청원서 수속도 가리도 못 잡고 있는데, 천일국이라는 도장도 안 나왔는데 천일국이야? 다 됐어? 네 색시를 한국에 데려오면 한국 여자 됐다고 동네 사람들이 그래? 일본 여자라고 그러지.「동네에서는 일본 여자라 그럽니다.」일본 여자야 일본 여자지. 너, 일본 여자와 사니 일본 여자의 남편이지 한국 여자의 남편이 아니잖아?「예.」그러니까 물들었다 그 말이야.

그러니까 이제 물들었기 때문에…. 물들어도 괜찮아요, 선생님은. 잘 한 사람을 따라가면 말이에요, 지옥 간 사람도 천국 가는 길을 만드는 선생님이니 말이에요, 옛날에는 어땠는지 모르지만 이제부터 몇백 배 잘만 하면 충신 꼭대기를 짚고 하나님의 가슴에 펄떡 날아가게 되면 하나님이 ‘잘 왔다, 이놈의 자식, 난 녀석이로구만.’ 그래요. 났으니까 날지요. 그렇잖아요?

양식과 식량 문제는 파우더로 해결할 수 있다

그래서 배를 120척 만드는데 30억 되나? 많지 않구만. 이번에 40억을 내가 주라고 해서 얼마인가? 150척, 150척이 아니고 160척이로구만. 그런 것을 한꺼번에 다 썼는데, 그렇게 쓸 줄 아는 사람이 일본에서 고생하는 사람을 배 한 척 만들어 놓고 양식, 양식은 얼마씩 댔나?

양식은 33억 양식 새끼를 사 가지고 욕심이 많으면 나 같으면 33억을 다 사서 벌여 놓고 배를 나눠 줘 가지고…. ‘아, 선생님 먹일 것이 없습니다.’ 하는데 뭐 잡아 먹이라구.「예, 알겠습니다.」배 160척에서 잡는 잡고기 그물 하나 만들면 한 배씩 실을 수 있는 고기를 그걸 우리 파우더 만드는 기술만 하게 되면 10분이면 가루 만들 수 있어요. 그 가루를 뿌리게 되면 어디든지 갖다 기를 수 있는데 뭐가 걱정이에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 녀석이 배포가 얼마나 큰가 두고 보고 있는데, 어떤지 보고도 안 하기 때문에 내가 가만 두고 보는 거예요. 알겠어?「예.」나 같으면 한 3백 집 분을 해 가지고, ‘배를 3백 척만 만들어 주소.’ 할 거라구요. ‘왜?’ ‘그다음에는 돈 필요 없습니다. 자체 해결하고도 남습니다.’ 가루 만들어 가지고 빵까지, 빵 전까지 해 가지고 아들딸까지 먹이면 식량 문제 해결할 텐데, 그런 것은 생각 안 해 봤지?「하고 있습니다.」야야, 하기는 뭘 해? 선생님이 ‘해!’ 하니까 좋으니까 ‘하고 있습니다.’ 그러지 진짜 해 봤어?「예.」

그래, 고기 몇 집 분할할 수 있는 양식 새끼를 사다 길러?「다섯 집 정도 기르고 있습니다.」다섯 집? 5백 집이 아니고?「지금 하고 있습니다.」120집만 해서 여기서 기르면 내가 여기에 냉동회사를 하나 만들려고 그래요. 몇백 톤짜리, 몇천 톤짜리 만들어 가지고 이 해안지대의 모든 고기는 내가 사 버려요. 그래 가지고 문만 열어 제끼면 순식간에 10일 이내에 가루를 만들어 가지고 고기 빵 만들어 배달하면, 이거 고기에 크릴새우까지 하게 되면 고급 빵을 만들어 전라남북도 해안지대를 먹여 살릴 수 있는 거예요.

그래야 통일교회 귀신 같은 것들, 거지 귀신들이 먹고살지, 누가 먹여 살리겠어요? 왜 웃노? 남자들은 다 거지 귀신 아니야? 선생님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으니 사내답고 꿈같은 일이 있을 성싶으니까, 그것이 있을 성싶어 가지고 한 10년만 뛰어 보라구요. 그 주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럴 일을 하면 좋겠나, 안 하면 좋겠나?「하면 좋겠습니다.」그래, 무슨 짓을 해야 돼요? 여자는 몸을 팔지 않고, 그 가외에 손 팔고 발 팔고 얼굴 팔고 루즈, 무슨 뭐 다 팔더라도 괜찮아요. 일본 여자들은 화장수를 자랑하고 팔라면 잘 팔잖아요?

거짓말 같은 꿈의 왕국의 왕 중 왕이 선생님

그래서 내가 유정옥보고…. 화장품을 제일 비싼 것 만드는데 금을 집어넣고 화장품을 만들었어요. 한 통에 얼마냐 하면 말을 못 해요, 낑낑대면서. 금이 다 보여요. 그거 한번 팔아 보고 싶어요, 안 팔아 보고 싶어요? 제일 비싼 화장품을 전시해 놓았어요.

아, 이런 테이블도 말이에요, 큰 회사 테이블 판을 다이아몬드 판을 만들고 말이에요, 그다음에 이건 금으로 만들고 은으로 다리를 만들어 가지고 이것이 1천만 달러라 하면 부자라고 자랑하는 사람은 그거 하나 사 가지고 잔치에 초청해 보여 주고 싶겠나, 안 싶겠나?「보여 주고 싶겠습니다.」

그래서 뭘 해요? 그다음에는 나하고 계약해요. ‘백 개만 만들어 주소. 그 이상 만들지 마소. 그 대신 3천만 원, 5천만 원 탑니다. 그 탄 나머지 나눠 봐 가지고 천 개만 만들기로 계약하소.’ 천 개만 딱 만들면 돈이 얼마예요? 요즘에 옷 같은 걸 뭐라고 그러나? 옷 개발한 사람을 뭐라고 그러나?「디자이너입니다.」디자이너!

디자이너 하면, 디(de) 하게 되면 거부한다는 뜻이니 사인 싫어하는 패가 디자이너예요. 영어로 말하면 그래요. 아, 그런 사람을 한번에…. 요전에 옷을 얼마 줬느냐 하면 말이에요, 한 벌에 5천만 달러 주고 사겠다는 소식을 내가 듣고 왔어요. ‘야, 난 5억을 받아야 되겠다.’ 5억 달러예요, 달러. 서구사회는 동부 사회의 왕을 만들려면 5억 달러 주고 사 가겠나, 안 사 가겠나? 1개월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래도 5억 달러 산 왕이에요. 매달 그렇게 팔아서 한 10년 팔아먹으면 돈을 어디로 다 뿌려 버려야지.

그러니까 내가 그럴 수 있는 기반을 갖고 있다고 생각할 때 걱정이 앞서겠나, 아니 해서 웃음이 앞서겠나? 이렇게 입고 다 교주 다리가 뭐예요? 세상이 웃고 뭘 하더라도 웃으면서 살 수 있는 거예요. 꿈의 왕국이 얼마나 무한히 크고, 무한히 무겁다면 무겁고, 무한히 가치 있다면 가치 있다는 것을 알아요. 거짓말 같은 꿈의 왕국의 왕 중 왕이 되면 그것은 실상세계의 보통 사람들 꿈같은 것을 이루고도 남는다는 이론이 타당하다는 거예요. 어때요?

왜, 윤정로는 이상하게 해 가지고 ‘저렇게 홍길동이 왕 같은 선생님을 내가 따라가겠노?’ 하고 걱정이야? 줄 달아서 매 줄게, 꽁무니에. 혁대 뒤에 줄 하나, 낚싯줄에 고기가 물리면 황소 같은 자이언트 튜너도 끌려오잖아? 1미터도 안 되는데 끌려오는 거예요. 요즘에 보이는지 안 보이는지 파운드 수도 얼마나 크냐 하면, ‘50파운드 킹 새먼 두 마리가 걸려도 안 끊어집니다.’ 해서 비벼 보니까 비벼지지 않아요. 사람의 재간도 그만큼 발전했더라구요. 하나님이 이제 얼마나 보이지 않는데 ‘있다.’ 해도 믿고 다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윤정로는 이제 잔치 한번 하지, 나 한번 초대해서. 하숙집 하는 데서 뭘 하겠나? 방이 뭐 열여덟 개야, 서른 몇 개야?「서른 개입니다.」서른 두 개 아니고? 자기 방까지 나는 서른 두 개인 줄 알았는데. ‘아, 여편네하고 자기 사는 데 서른 두 개를 갖고 있구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물어보는 거야. 서른 두 개인데 한 절반 열여섯 개만 열더라도 이 사람들은 진창 먹고 놀고 춤추고 자고도 또 이틀 사흘 먹을 것 남아 가지고 다 먹고 이틀도, 사흘도 잔치할 수 있는 것을 한번 했댔자 망하겠나, 흥하겠나?「방 하나를 내놓았습니다.」

아, 열여섯 개 내놓으라는 얘기를 하는데 하나 내놓았다는 것은 또 무슨 얘기야? 훈련하기 위해서 하나 내놓았으면 그 말은 맞아요. 훈련시키니까 열여섯을 냈더라도 열여섯을 채울 수 있나? 한꺼번에 하더라도 한 자리라도 비고, 친구들끼리 짜 넣더라도 좋은 친구 두 사람만 가지, 그 방에 사람 절반밖에 안 되니까 이불 포단이 얼마 안 되니까 비지. ‘훈련이 필요해서 한 방 내놓았습니다.’

훈련을 한 방에서 열 사람도 할 수 있고 두 사람도 할 수 있잖아요? 우리 배를 훈련 배를 이제 만들어 가지고 40척을 만들어서 훈련용으로 40에서 백 배면 얼마예요? 4천 배만 만들어 놓으면 남북한, 한국을 내가 점령할 것이다 이거예요.

4천 개면 돈으로 얼마예요? 곽정환!「예.」계산기 없나? 1억 달러면 얼마인가? 백만 달러의 백 배가 1억 달러예요. 백만 달러면?「12억입니다.」글쎄 그러니까 내가 백만 달러 대신 10억 주고 백만 달러 대신 만들라고 했으니까 그것을 백만 달러의 백 배면 얼마 되겠나 그거야.「1천2백억입니다.」1천2백억만 가졌으면 4천 배를 만든다는 얘기 아니야? 4배야?「계산이 맞습니다.」얼마나 저 녀석이 꿈을 가졌으면 얼마면 얼마고 몇 번을 해 봤겠나? ‘계산 맞습니다.’ 잇속을 중심삼고 얼마나 생각했으면 한참 뒤에 ‘몇천만 만들면 이거 우리 회사가 세계 어디에도 지지 않겠구만.’ 생각하고 말이에요. 그 만드는 무대가 얼마예요? 우리 식구라고 해 가지고 축복한 아줌마들이 사촌 아줌마, 계수 늴리리 동동 이 집에서 하루씩만 자더라도 4천 날이 되니 10년 세월이 넘잖아요?

집 떠나면 10년에도 못 돌아가게 되면, 그 집에서 기다리는 여편네, 아들딸은 할아버지가 되고 할머니가 되고 아들딸은 중년이 돼 가지고 아버지 어디 갔는지 찾다가 죽은 줄 알고 잠자는 밤에 찾아 들어가서 ‘나 왔다.’ 하면 어떻게 되겠나? ‘나 왔다.’ 하더라도 쿨쿨 잘 것이다! 그래도 행복한 사람이에요, 불행한 사람이에요? 꿈을 이룬 사람이니 행복한 사람 아니에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아, 지금 내가 뭐라 하는데 쿨쿨 자고 있더라도, 큰소리하더라도 행복한 사람이라는 거예요. 눈을 뜨고 알아보고 깨게 된다면, 맘 맞았던 사람들은 잠잘 때에 이들은 눈 떠 가지고 너희 몇 배를 날 터인데 그때 가서도 통일교회 주류 멤버로서 행차할 수 있어요? 그 아버지, 그다음에는 아들딸 3대가 할 수 있느냐? 3대, 2대도 못 가서 빼앗길 수 있느냐? 3대 남아야 자리 잡아 가지고 역사적인 전통의 내용을 역사시대에 전수해 줄 수 있지, 3대 못 남으면 1대 1대 1대, 셋이 갈라져 가지고 실패한 것은 없어지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개척정신이 강한 통일의 족속이 몽골반점동족

그래, 원리 관점에서 보는 관에 선생님의 말씀이 맞나, 안 맞나?「맞습니다.」그렇게 다 알고 있는 사람 앞에 제멋대로 살아 가지고 뭐가 되겠나 그 말이에요. 그런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일본 여자는 너무나 가까우니까 필리핀 여자를 나눠 줄까, 그다음에는 태국 여자를 나눠 줄까, 그다음에 소련의 무슨 스탄?「카자흐스탄, 키르키스스탄!」뭣이?「우즈베키스탄!」스탄이 아니라 사탄들이에요. (웃음)

그거 쫓겨 간 패들 아니에요, 가라후토(사할린)에서? 그거 알아요? 중앙아시아의 사막지대에 뿌려 놓아 살아남은 패들이 무슨 스탄, 스탄 한다구요. 공산세계가 사탄 취급을 해 가지고 승리했다고 스탄이라고 말이에요. 세이튼이 아니고 승리했다고 스탄, 스탄 한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제는 누가 협조 안 해도 먹고 살 수 있는 개척정신이 강한 통일의 족속들이요, 몽골반점동족이다 이거예요. 얼마나 억울하면 아담이 말이에요, ‘나는 16세까지 타락 안 했으니 16세의 핏자국은 남겨야 되겠다.’ 해 가지고 핏자국을 궁둥이에 남겨놓은 사인을 오시는 내가 다시 출세할 때는 그걸 불러모아서 왕국을 만들고 세계 국경을 철폐할 수 있는 호령자가 될 것이고 장자가 될 수 있는, 차자, 삼자, 사자, 오자, 십이자 이하 모든 이는 따르라! 안 따르면 끽 하고 잘라 버려요. 어때요?「맞습니다.」

순식간에 통일천하 되겠나, 안 되겠나?「됩니다.」안 된다, 이 쌍놈의 자식들아!「됩니다!」너 한번 혼자 해 보라구. 된다면 해 보라구.「예.」전수해 줄 테니 해 보라구. 되는 거예요. 못 되게 되면 내가 나서서 다 해 가지고 너희들까지 잘라 버릴 것이다 이거예요. 형님이 잘못했으니 그 형님의 형님을 먼저 모가지 잘라야 될 것 아니에요? 그것이 이론적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에스키모가 잘살기 전에 너희들을 벌주고 그들을 잘살게 해야 할 뜻도 기다리고 있는 것을 알지어다! 아멘, 노멘?「아멘!」아멘! 그거 해 보라구요.

몽골 사람은 말을 잘 타지요? 말 타는 데는 복대라는 것이 있다구요. 말의 복대 알아요? 말안장 그 꼭대기에 올라가게 되면, 뛰게 되면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복대를 딱 채우는 거예요. 그게 든든하기 때문에 배꼽 아래에 가 붙어도 살고, 이걸 줄 타는 듯이 가다가 뛰었다가 떨어지면서 그것 붙들고 살고, 그런 광대 놀음 하는 데 세계 챔피언이 되기 때문에 어느 나라를 점령하게 되면 운동장에 가 가지고 몽골 장수들이 기마 기술이 얼마나 좋은가 한번 시험을 한 거라구요. 그래, 그 왕도 아첨해 가지고 ‘선생님, 공격하지 말고 사인하겠습니다. 말 듣겠습니다.’ 그래서 점령한 거예요.

그런 말은 처음 듣지요? 난 그렇게 생각해요. 그 방법밖에 없어요. 저거 싸울 사람, 겨룰 사람이 어디 있어요? 백 사람이라도 백 사람 전부 다 한꺼번에 작달할 수 있겠기 때문에 씨알머리 없어지겠으니 항복해야 된다는 거예요. 소리를 동산 높은 데서 ‘야, 쿠빌라이!’…. 쿠빌라이가 누구던가? 일본 말로 쿠빌라이가 뭐예요? 몽골의 유명한 사람이 뭐라고?「칭기즈칸!」칭기즈칸의 손자가 쿠빌라이라구요. 일본 발음으로 구비라이, 목 자르러 온다 하는, 구비(くび; 목)를 라이(來; 오다)! 일본 여자들은 웃누만. 목 자르러 온다는 거예요.

칼로 치고 목을 잘라 죽이고 그랬겠나?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광장에 수천 명, 수만 명 해 가지고 수백 마리 말을 타는데 ‘이런 기병대가 몇천 명, 몇만 명이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기수로서 이런 힘을 가진 군사니 한번 시위하는데, 여러분 나라 병정도 이렇게 만들어 주겠습니다. 어떻습니까?’ 하면 박수하게 돼 있어요. 군왕과 백관대작이 그걸 봐 가 가지고 내일 공격 명령을 하는 데 가서 ‘화해합시다.’ 하겠나, 안 하겠나?

윤정로!「합니다.」윤정로도 해? 그래? 곽정환은?「합니다.」그다음에 여기도?「합니다.」그래서 전부 다 통일천하 하려고 그랬지. 그렇지만 우리 한국의 한강 올라가다 무슨 도가 있나?「강화도입니다.」강화도! 거기에 몽골 군이 1년 동안 있다가 도망간 걸 알아요?「왕조가 거기에 도망갔습니다, 왕이.」글세, 왕이든 말이야. 도망가 가지고 세계 역사에 그런 역사가 없어요.「팔만대장경이 있습니다.」팔만대장경에 기록이 있어?「거기서부터 팔만대장경이 시작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민족은 무서운 민족이에요. 결심만 하고 달라붙기 시작하고 ‘너 봐! 한번 하자!’ 하면 혀를 잘라 버리고 피를 뿌리고 나서는 일족이 죽어 나자빠지더라도 그 길을 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 전통사상을 이어 온 줄 알아요? 선생님이 혀를 잘라 버리고 ‘갈 거야, 안 갈 거야?’ 하고, 피를 뿌려 옷에 핏방울이 맺혀도 안 가겠다는 사람은 즉석에서 잘라 버리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천하를 통일할 수 있는 원동력인 뿌리가 생겨나지 못한다! 그것까지 선생님이 생각한 거예요.

천하를 통일할 수 있는 재간을 가진 선생님

선생님을 믿을 수 있어요? 얼마나 무자비한 사나이예요? 그럴 수 있어요. 눈을 보라구요. 눈이 작고, 코를 보라구요. 유대인 코같이 생겼다구요. 옆으로 보면 무사(武士)고, 앞으로 보면 웃게 된다면 화목덩이예요. 그래! 여자들이 선생님 여기 이빨까지도 옥니가 있어 가지고, 십리 앞에 비칠 수 있는 옥니까지 웃게 된다면 서슬(간수) 바가지가 뒤집어진다는 거예요. 두부를 만들려면 서슬 바가지를 안고 할머니 아줌마가 기도해야 되지요? 그런 남자가 나타나면 서슬 바가지가 뒤집어진다는 거예요. 집어던지고 서슬이고 두부고 두고 찾아간다 그 말이에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이 다 그렇게 찾아온 사람들이에요.

선생님 싫다고 그런 여자 손 들어 봐라!「없습니다. (김장송)」이게 이게 보기 싫은 여자가 그래요. 보기 싫은 여자, 제일 보기 싫은 여자! (웃으심) 그래, 보기 좋은 여자들 가운데 있나 보자. 선생님 싫어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다 같구만. 그러니까 네가 많은 사람을 대변하니 기분 나쁘다, 이 쌍년아! 그때는 쌍이 아니라 ‘너 나보고 그러지 말고 너 남편하고 잘살아라.’ 하는 쌍년이야.「예.」

상대가 없으면 안 되잖아? 그 뚱뚱한 여자하고 누가 결혼하겠다고 하겠나?「많이 합니다.」응?「많이 합니다.」난 싫어. (웃음) 그러니까 쌍년이라고밖에 네임 밸류를 붙일 수 없지. 야야, 이런 얘기를 해야, 묻는 데 입론해야 나한테 못 이겨. 아, 하나님을 이긴 사탄까지 앉아 가지고 도망가게 한 사람인데, 하나님도 비상태로 있다가 ‘아이고, 나 어디 좀 쉴게.’ 점점 뭘 잊어버리고 그래 가지고 하나님도 몇 번씩 도망갔다가 찾아왔다는 거지.

그런 선생님이니 어수룩하게 생각했다가는 당해요. 윤정로도 어수룩하게 몇 번이나 생각했나? 많이 생각했지?「너무 똑똑하면 못 따라가요.」뭣이?「너무 똑똑하면 못 따라간답니다.」똑똑해야 자기가 똑똑하지, 내가 어수룩하게 돼 가지고 ‘이렇게 해야 되겠습니다.’ 눈빛이 달라져 가지고 나한테 보고하던데? 그 눈빛은 안 하면 안 된다는 얘기 아니야?「다 포기했습니다.」포기하기 전에 할 일이 있으니 그 말을 한 것이 아니라고 그럴 수 있느냐 말이야. 그걸 인정을 하고 이제부터는 ‘포기하겠습니다.’고 말해야 말이 되지. 포기한다는 얘기도 안 해 가지고 포기했다고 그러면 자기 혼자 독자적으로 이랬다 저랬다 그럴 수 있는 사나이 아니야?

그거 그래요. 내가 변호사 했으면 일등 변호사 해 먹는 거예요. 아, 정말이라구요. 싸움판이 벌어지면 내가 가서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가서 가려 주고 그랬어요. 말 안 들으면 ‘저놈의 영감탱이 볼따구가 저렇게 생겼는데, 이런 배포를 가지고 도적질하고 싶은 일을 몇천 번도 했을 텐데, 사실이야, 아니야, 이 자식아!’ 그 말 할 때 자기가 생각할 때 ‘너 어떻게 알아?’ ‘그러니까 알지.’ (웃음) 지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살아남았지, 여러분같이 어수룩할 것 같으면 살아남을 게 뭐예요? 날아가게 되면 길에 가 가지고 먼저 기다려요. 땅 구덩이에 구멍 뚫어 가지고 비탈길을 뛰어 가지고, 저쪽 천릿길 비탈길에 구멍을 뚫어 가지고 날아가는데 궁둥이에 가죽 차 가지고 우루루룩 해 가지고 나는 빨리 먼저 가 기다리는 거예요. ‘너는 지금 오니? 어떻게 왔니?’ ‘이렇게 왔지.’ ‘너는 못 하니까 나한테 진 것 아니야? 날개 있으면 난 날개 치고 여기까지 왔으니 생각지 마.’ 그런 무엇이 있어야 천하를 통일할 수 있는 재간이 있든가 무슨 잡동사니라도 해 가지고 팔아먹고 다 그렇잖아요?

문 총재가 못 넘은 고개를 넘겠다는 배포를 가진 사람이 되라

자, 이런 얘기를 하면 내가 밑창이 드러날까 봐 이제 궁둥이가 ‘일어서라, 일어서라.’ 그래요. 일어서야 되겠다구요. 그럴 때에는 일어서라고 그래요. 내 옆구리에 누가 ‘야야, 더 얘기하지 말라.’ 옆구리를 찌르고 가라고 그래요. 그러면 지워 놓고 가는 거예요. 굴복시켜 놓고 가니까 다 졌지. 다시 그런 사람이 오면 우리는 아무개 제일 미워하던 원수의 자식이 졌으니 그 사람을 모시고 한꺼번에, 그런 사람 한 사람 굴복시키면 천 사람이 찾아와서 제자 될 수 있는데 그거 안 할 수 있어요? (웃음)

그다음에 만나 가지고 그 미워하는 사람 재산의 한 10배쯤 해서 잔치를 하고 ‘먹고 물러가라! 얼마나 먹고 싶은 것 너 먹고 물러가라.’ 이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자기도 부자 되어 가지고 그런 잔치를 하면 ‘죽더라도 한이 없습니다. 죽기 전에 한을 풀기 위해서 나는 문 총재 앞서 가겠습니다. 문 총재는 나보다 나이 많으니 먼저 죽은 다음에 문 총재 뜻을 받들어 가지고 문 총재가 고개 못 넘은 몇십 몇백 고개를 내가 넘겠습니다.’ 그런 배포를 가진 사람이 없어요.

어디, 윤태근 있어? 윤정로 있어? 곽정환 있어? 자기들이 안 하면 내가 앞장서는 사람이에요. 4년 기다려 봐도 꿈이 안 되니까 죽을 사지를 밟고 넘어가 가지고 다 해치웠어요. 해치웠나, 안 치웠나?「해치웠습니다.」해치워서 어떻게 됐나? 망했나, 흥했나?

이제는 살길이 어떻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 곽정환이 종족적 메시아 되라고 했는데, 선생님에게 가져온 비싼 왕관 하나를 얼마에 산 줄 모르지만 갔다 와 가지고 거기에 종족적 메시아가 되지 않았어? 내가 이제 가지고 ‘곽정환!’ ‘예!’ 나오면 ‘내가 쓸 왕관을 나는 나이 많으니까 쓸 수 없으니 너한테 대신 물려준다.’ 하면 어떻게 되나? 어떻게 될 것 같아?「종족의 왕입니다.」응?「종족의 왕입니다.」선생님의 아들딸이 없으면 직접 종족의 왕이 될 수 있잖아? 직접 왕이 될 수 있지. 안 그래?

친척들을 만들어 줬어요. 우리 현진이가 곽정환이 사위예요, 뭐예요? 사위예요. 사서 우려먹어라, 사우(사위). 요즘에 어디 가 있는지 알기는 아나?「예, 아마 곧 오신다고 들었습니다. 국진 님하고 같이 가셨습니다.」국진이는 왔다구.「예.」

선생님이 세상에 잡아 가지고 큰 것 작은 것 전부 다 제사하더라도 내가 못다 했으니 자연을 사랑하고 말이에요, 집 하나 사면 코디악에 살겠다고 그랬어요. ‘무슨 뭐 지상천국 이념이니 뭣이니 동물세계의 쌍쌍이 살고 있고 새끼 사랑하는 그 가정만큼 통일교회 교인이 안 됐으니 통일교인들이 왕권 만들어 가지고 모신다는 것보다도 자연 가운데 참새 둥지라든가 새끼들을 보면서 그렇게 사는 것이 부럽기 때문에 그들을 사랑하고 그들을 내가 왕같이 모신다고 해도 좋습니다.’ 그러더라구요. ‘나 해방시켜 주소!’ 그래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여기 버펄로 같은 것도 떼거리가 새끼들 보호해 가지고, 얼룩말 같은 것도 말이에요, 수십 마리의 사자 떼가 오면 새끼들을 기르고 목숨을 보호하려면 돌아서 가지고 발길로 차고 사자는 물고 이래서 공격적으로 ‘으르렁 으르렁!’ 한다구요. 후대를 보호하기 위해서 모든 동물세계가 전통을 흐리지 않고 지켜 나가는 것을 볼 때, 인간세계의 전통이 엉망진창인 이 세계가 자랑할 것이 없는 그걸 다 집어던지고 그 세계의 왕초 되겠다니 놀랄 만하지. 안 그래요?

새끼 사랑해요? 목매는 새끼예요, 걸어 다니는 불효하는 새끼예요? 새끼는 보통 무슨 새끼인지 모르잖아요? 목매는 새끼, 불효하는 새끼! 효자라는 말을 하지, 새끼라는 말은 없어요.

자, 그런 얘기를 하면 내가 기운 빠지기 때문에 이제는 아침 좀 먹고 아홉 시가 되어 오니까…. 내가 오라고 한 배는 왔나?「배 왔습니다.」배가 왔겠기 때문에 이제 밥을 안 먹고도 가야 되겠나, 바다에 나가서 배가 어떻다는 것, 사도나 한번 돌아보고 평가하고 돌아가야 되겠다 생각하고 결론지었기 때문에 배가 왔나 하는 것도 물어보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이제는 끝! 끝, 해 봐요.「끝!」시작이야, 끝이야? (웃음) (경배)

이제는 매번 올 때 이것보다도 모든 것이 달라져야 되겠어요. 황선조도 다섯 시까지 도착한다는데, 서울에서 내려올 거라구.「예.」연결을 해 놓으라구. 알겠어?「예.」바쁘다구.

어디 사람들이야?「순천입니다.」응?「여수?순천에서 왔습니다. 광양하고요.」자! *

대신자, 상속자와 주인의 길

(경배)「오늘은 서울의 북부에서 왔습니다. (황선조)」북부는 어디야?「북부는 중랑, 동대문…. 동서입니다.」동서인데, 그러면 남대문 성 밖이야?「예, 남대문의 서부쪽입니다, 동서남북 나누어 본다면요.」그래.「남대문이 남쪽 아니고 서쪽이야? (어머님)」그러니까 북쪽으로 가는 동대문….「예.」동대문이 아니지.「동대문도 북쪽입니다.」동대문이 어떻게 북쪽이 되나? 동쪽이지. (웃음)「동서남북으로 나눠 보면 동쪽이 북쪽 되고….」그것 참! 잘못 나눴네.

가치관 교육을 하지 않고는 평화가 안 돼

자, 훈독회 해요.「예, 오늘은 ≪천성경≫ ‘죄와 탕감복귀’ 편에서 제3장입니다.」

강연문 썼어?「예.」서문을 쓰는 데는 이번에 회의라구. 우리가 작당을 해야 되겠어. 땡깡을 부려야 되겠다 이거야. 이 나라는 남북이 갈라져서 혼란된 상황이에요. 사상적으로 혼란하고, 민주세계도 수습 못 하고, 공산세계도 다 수습 못 해요. 그건 문 총재만이 할 수 있기 때문에 절대가치관을 발견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그런 표제에서 써야 되겠다구요.

여기서 산업도 하는 것은, 내가 여기에 손대는 것은 여기서 돈 벌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남북을 통일하고 아시아를 교육하기 위한 목적에서 했다구요. 출발한 동기에 따라오기 위해서는 앞으로 모든 가치관의 교육은 우리가 책임진다는 거예요. 그것을 위한 산업이요, 그것을 위한 나라요, 그러기 위한 세계 평화지. 교육하지 않으면 평화가 안 돼요. 그런 과정 밑에서 내가 연설해야 되겠어요. 알겠나?

이게 끝난 다음에 구체적인 것을 내가 집어넣어야 되겠다구요. 안 되면 땡깡 부려요. 후퇴해 버리는 거예요. 이렇게 안 하면 앞으로 이 나라가…. 이 나라가 어떻게 될지 알아요? 망하게 되면 우리가 뒤집어쓰는 거예요. 그런 선취권을 주장 안 해 가지고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나?

그거 박 변호사가 나오게 되면 미리 얘기해 가지고 이런 연설 내용이라든가 이것을 우리 전체가 환영하자고, 이거 문 총재가 무슨 말을 하더라도 그 양반은 세계적으로 모든 사상적 지도를 하는 초종단 초국가의 왕초가 돼 있기 때문에 반대하게 되면 영향이 크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거 결심하고 가야 돼요. 자! (≪천성경≫ ‘죄와 탕감복귀’ 편 ‘제3장 탕감과 복귀의 공식. 1)모성복귀로 본 리브가, 다말, 마리아의 역사’부터 훈독)

배짱을 가지고 냅다 밀어라

『……내가 일생동안 고생했지만, 내가 호화스러운 높은 자리에서 역사를 탕감하고 가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 누릴 수 있는 복을 남겨두고 여러분이 하는 그 고생과 더불어 선생님이 높이 올라가는 그런 민족적 존경심도 여러분과 같은 자리에서, 국가의 해방과 더불어 환희의 한 날을 바라는 것이 선생님의 희망이란 걸 알아야 됩니다. 감옥을 거치는 모든 사람들은 감옥에 들어가면서부터…』

황선조, 오늘 가서 축복이라도 해야 된다면서?「예, 지금….」그거 잘된 거야. 이제 배짱을 가지고 냅다 밀어.「예.」미국 애들이나 누구든 다 믿을 게 안 돼요. 한국 사람이 딱 돼야 돼요. 일본 사람도 한국에 살아도…. 김탄실, 탄실이…. 저쪽 편의 대표가 문씨더구만.「예.」아, 어쩌면 그렇게 다 맞춰 놓았는지! 중심 콧대를 꽂아 배치한 거예요. 알겠나?「예.」

내가 그래서 지금 미국을 중심삼고 배후 역사라구요. 박 변호사를 만나게 되면 그런 교육을 시키라구요. 그런 모든 언론단체가 신문을 하는 문 총재를 리셉션에 초대한 것은 자기들이라구요. 무슨 말씀을 해도 앞으로 당신이 세우는 그 절대가치관에 관한 소식을 바라보고, 그것이 필요해야 남북이 뒤넘이치는 여기에서…. 공산권이 되기 쉬워요. 내가 지금 중간에서 끌고 나갈 수 있다구요. 더욱이나 선취권을 박은 거예요. 말뚝을 박아야 돼요. 오늘 말씀이 그렇구만.

세상의 누구도 몰라요. 혈통복귀를 모르는 거예요. 그래, 초종교 초국가권을 넘어서 가지고 정정당당한 주인의 자리에 서야 되는 거예요.

제16회 팔정식, 천부주의 선포 의의

자, 어디 또 하나? 또 계속하자구.

『……3) 8단계 탕감노정과 팔정식

① 종횡의 8단계 탕감복귀노정

6천년의 역사는 개인에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적으로 나온 역사입니다. 통일교회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의 사랑 복귀까지 8단계를 거치는 겁니다. 기도할 때, 이 8단계를 중심삼고 하지요? (중략)

역사 이래 수많은 고난 길이 있었지만 걸어온, 선생님이 걸어온 이 8단계 고난 길은 역사시대에 없었던 길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다고 어려움 때문에 하나님…』

코디악에서 8월 31일에 팔정식, 그 다음날에 천부주의 선포를 했는데, 그게 한 날이에요.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한 날이다 한 것처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됐더라도 어두운 세계와 다른 밝은 세계가 한 날에 됐다는 거예요. 그래서 팔정식과 천부주의를 8월 31일과 9월 1일에 발표했어요. 사탄세계의 8수를 넘어서 9수인 9월 초하루에 천부주의를, 사탄한테 빼앗겼던 것을 찾을 수 있는 하나님의 자리가 된 것을 선포했다는 거예요.

이번 안시일을 중심삼고 16회예요. 16수 안시일을 중심삼고 선의 왕권 즉위식을 다 끝내 가지고 코디악에 가서 제16회…. 팔정식하고 천부주의 말씀한 내용, 요전 8월 20일 행사의 내용과 똑같은 내용을 가지고 발표한 것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16년 만에. 사 사 십육(4×4=16)! 자, 그런 의미에서 그 준비를 전부 하나님이….

남자 재산을 빼앗기 위한 여자들의 이혼 풍조

준비 없이는 실체가 나타날 수 없어요. 결혼하기 위해서는 약혼을 해야 되고, 약혼을 하기 위해서는 쌍둥이가 돼야 되는 거예요, 쌍둥이. 원래 아담 해와는 쌍둥이인데, 뭐 낳기를 어머니가 혼자 둘을 낳을 수 있나? 먼저 낳은 것이 아담이고, 다음에 낳은 것이 해와지. 쌍둥이예요. 늦게 나왔으니 오빠라고 하는 거예요, 오빠.

요즘에 한국에서는 여자들이 한 살이라도 나이가 적으면 ‘오빠, 오빠!’ 그래요. 그건 그 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오빠라는 말이 뭐냐? 여자가 남자의 모든 소유권을 빼앗아 먹겠다, 그거라는 거예요. 자기가 뭐 점찍고 낚싯줄을 걸어 놓았다, 그런 말이 있잖아요? 찍어 놓았다고 말이에요. 찍어 놓았어? 남자가 뭐 멍청이예요. 여자를 따라가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오빠, 오빠!’ 그러면서 사탄세계 천사장의 재산을 자기들 비밀 보따리에 싸야 된다는 거예요. 1차, 2차, 3차까지 이혼할 수 있어요. 미국에서는 세 번만 이혼하게 되면 부자가 된다고 그러잖아요? 그 이혼 조건은, 뭐 뺨 한 대 맞아도, 발길로 차여도 이혼이에요. 요즘에 얼마든지 그거 가지고….

그래 가지고 싸움이 붙어요. 그 재산들 전부 다 어떻게 할 거예요? 여자들이 말이에요. 오시는 주님 앞에 들이 바쳐야 될 텐데. 그 여자들이 뭘 하는 거예요? 여자들이 또다시 행음을 해 가지고 자기 재산을 모으기 위해 젊은 사람들을 유인하는 거예요. 늙은 할머니들이 자기 손자 같은 사람하고 살아요. 어머니가 아들하고 살고, 누나가 동생하고 살고. 완전히 뒤집어지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 세계가 하늘 앞에 설 수 없고, 망하는 관계예요. 이걸 치워 버리고 새로이 전통을 세워 가지고 연결시켜야만 살 수 있기 때문에 축복을 해 주는 거예요.

종족복귀와 종족 메시아의 책임

이 축복의 행사가 뭐냐 하면, 그런 망하는 세계에서 참된 부부,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기원을 중심삼고 그걸 잘라 버리고 접을 붙이는 거예요. 세포번식을 하잖아요? 눈접을 붙이고, 가지접을 붙이고, 그다음에는 동서남북 뻗은 것을 그냥 갖다가 심기도 하는 거예요. 축복도 한꺼번에 할 수 있어요. 동쪽 가지를 한꺼번에 후루룩 다 할 수 있고, 서쪽 가지를 한꺼번에 후루룩 다 할 수 있고, 순식간에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지금 황선조가 뭘 하러 가느냐 하면, 오늘 아침에 황씨 종족적 메시아 대관식을 해요. 선생님이 가정적 메시아인데, 종족적 메시아가 될 수 있는 관을 씌워 놓고 전체가 합해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의 자리에 선생님을 모셔요. 이걸 넘어서 종족들이 합해 가지고, 275 종족들이 합해 가지고 국가적 메시아로 모셔야 된다구요. 그래야 국가가 찾아져요.

국가가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다섯 번째예요. 다섯 단계라구요. 5수를 넘어서야 돼요. 제1이 하나님이고, 그다음에 아담이 둘째 번, 해와가 셋째 번이고, 그다음에 사위기대고, 이 나중 이게 뭐냐? 이게 (깍지 낀 손의 제일 밑 새끼손가락) 받침이 있어서 흘러가지를 못해요. 이런 것을 잡아 가지고 딱 해서 이렇게만 하면 이게 못 내려가요. 이게 못 내려간다는 거예요. 왜 이게 자크(지퍼)냐 하면 말이에요, 못 내려가게 브레이크를 걸었다는 거예요.

이게 사탄을 중심삼고 닻을 왼쪽으로 하면 좌익이 생기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바른쪽을 치는 거예요. 바른쪽 하나님을 찾으려면 여기에서 이걸 펴야 돼요. 이거 사탄세계의 절대, 자기들이 절대 개인이고 가정이고 종족?민족?국가?세계까지 판도를 가졌는데, 하늘이 조직해 가지고 그것을 부정해야 돼요. 개인 가정을 부정해야 되고, 이거 다섯 단계, 5차를 부정해야 돼요. 개인?가정시대, 종족?민족?국가시대, 국가를 중심삼고, 다섯 계단을 중심삼고 부정해야 돼요. 맨 말치 여기에서 기반을 닦으려니 이것 가지고 들이치는 거예요. 죽여 버리는 거예요.

그래, 정치, 국가가 종교를 핍박해 나온 거예요. 한국에서도 그렇잖아요? 불교나 뭣이든지 전부 다. 지금도 그래요. 통일교회가 마지막에 싸움판에서 핍박받는데, 다 죽을 수 있는 환경이고 없어질 수 있는 환경이라고 인정했지만 없어지지 않았어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힘을 의지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힘이 없어질 줄 알았지만 하나님의 힘은 점점점점 보이지 않는 실체, 아담 해와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요,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라 했기 때문에 남성격 주체를 완성할 때까지는 보이지를 않아요. 모른다구요.

투자자 환영만찬에서 문 총재를 따라야 된다고 밝혀야

그런 길을 거쳐 가지고 지금까지…. 이제는 오늘 나도 얘기하는 것이 그거라구요. 이제부터 16일 날이에요. 16일 날이에요. 9월 16일에 우리 시코르스키 헬리콥터 회사를 중심삼고 조인식(양해각서조인식)을 하는데, 6대 재벌들이 달라붙었어요. 우리까지 7대지요? 참, 그거 신기해요. 달라붙어 가지고 서로가 대한민국을…. 대한민국이 얼마나 위험한 곳이에요? 좌익 주권과 민주세계 주권이 싸움을 하는데, 지금 여기 정부가 어떤 정부예요? 이북과 하나돼 가지고 공산세계의 나발을 부는 천사장이 돼 있어요. 그렇잖아요? 이런 데서 문 총재가 거기에 끌려가서는 안 되는 거예요.

완전히 시코르스키 공장 우리 기공식에서 패권을 중심삼고 문 총재가 중심이라고 발표해 버려야 돼요, 내가 연설할 때. 그거 알겠어?「예.」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하나님의 엄명인데, 전부 다 무시해 버려 가지고 재창조해요. 이렇게 되어라 이거예요. 안 되겠다면 전부 다 망해 나가요, 되겠다는 사람은 남아지고.

그거 서론 한번 읽어 보라구, 서론만. 내용은 전부 다 ≪천성경≫의 내용이에요. 거기 앉아서 읽어 봐. 들어 보라구요. 지금 내가 얘기한 것 고쳐야 된다구.「예.」그럼. 박 변호사하고 김탄실…. 그 미국 에이치 아르 에이치(HRH; 건설회사 이름)의 책임자도 문씨예요. 야! 그렇기 때문에 일할 수 있는 판국이 딱 됐다구요. 감아쥐어야 돼요.

자, 그거 해 봐요. 그런 서론이 없지?「예.」한번 읽어 봐요. 쭉 읽어 보라구, 빨리빨리. (2004년 9월 16일 거행되는 투자사절단 환영 초청 만찬의 격려사 ‘위하는 참사랑으로 평화세계를 건설하자’ 연설문을 곽정환 회장이 봉독)

『저명하신 미국의 재계 지도자와 투자단 여러분, 대한민국의 정계 재계 등 각계 지도자, 그리고 신사숙녀 여러분, 오늘 본인이 마련한 투자 유치를 위한 만찬에 왕림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하늘을 중심삼은 본인’이라고 이렇게 집어넣어야 돼, ‘하늘을 중심삼은 본인’. 그건 나중에 하고, 쭉쭉 빨리 읽으라구. (봉독 계속)

『……아무리 재산이나 큰 걸 갖고 있다 할지라도 위하여 산 기간이 없으면 그것은 한시적이고 소멸될 수밖에 없습니다. 반면에 베풀고 이타적으로 사는 생활은 자연스럽게 주체와 중심자를 만들어 냅니다. 여러분들의 투자가 이기적인 타산을 넘어서서 더불어 살아야 할 거시적인 평화이상에 초점이 맞춰진다면…』

평화이상 가치, 절대가치라는 말을 집어넣어야 되겠어.「예, 알겠습니다.」이런 것을 사실적으로 알고 있는 우리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이와 같은 투자자들은, 또 세계는 앞으로 이런 분을 환영하고 이런 분을 키워 나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체 이익과 일 개체의 세계를 넘지 못하는 그 국가하에서 요구하는 모든 것은 자연적인 규제를 받을 것이고, 거기에 반해서 세계 최고 언론계의 왕자의 자리까지 올라온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이 여기에 모든 것을 밝혀 가지고 적절한 처리와 지도 방법을 가려 나갈 것이라는 것을 집어넣어야 된다구.「예.」

그러니까 오늘의 이와 같은 자리를 맞아 가지고 이러한 회의를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갖도록 한 레버런 문의 말씀을 기억하고, 사업 분야에서 명심해 주기를 바라고, 이것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이런 절대사상, 절대가치 사상의 교육을 계속적으로 받는 것을 소원 중의 소원으로 해야 될 것이라고, 그래서 다들 도와주기를 부탁한다고 그렇게 드러내야 돼요. 알겠나?「예.」할 말은 다 해야 돼.「예.」

이것이 기조연설문은 아니지만 결론적인 연설이에요.「예.」그렇기 때문에 서론에 그걸 다 집어넣어야 돼요. 이제 박 변호사를 만나 가지고 이 원고 내용이 이러니 이분을 자기들이 추대하는 의미에서 내세운다는 그런 예비적인 회답을 해 가지고 미리 결정해 놓지 않으면 문제가 된다구요. 알겠어?「예.」

이제는 오늘 갔다 와서 그 일을 해야 되는 거예요. 내일부터, 13일부터 들어오니까. 그전에 언젠가 박 변호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 배후에 엮어진 일, 우리를 중심삼고 결속하는 모든 일이 완전히 결착돼 가지고 새로운 이상적인 출발을 할 수 있게끔 말씀과 더불어 행동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예.」효율이도 알겠나?「예.」

이 연설문도 코디악에서 정했지?「예.」그랬나, 안 그랬나?「저 떠난 후에 정하셨습니다. (김효율)」그럼! 코디악에서 정한 거예요. 그냥 그대로 집어넣기만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이게 ≪천성경≫에 있는 그냥 그대로의 내용이에요. 이제 나중에 회의해 가지고, 오늘 저녁에 회의해 가지고 세부적인 모든 내용을 불평하지 못하게끔 해야 돼요. 공산당과 민주주의의 싸움판이에요. 이 사업체의 자기네들도 정신 차려야 된다고 경고해요.

한 자식이 잘못하면 천년 가문의 전통도 깨져 나가

그래, 절대가치관을 중심삼고 그 가운데서 미국에 있어서 공화당과 민주당, 시 아이 에이(CIA : 미국중앙정보국)와 에프 비 아이(FBI :미연방수사국)의 협조를 받고 국방부 국무부의 협조를 받는 레버런 문이 된 것도 알고 있기 때문에, 팔레스타인이라든가 지금 세계의 생사지 판국, 인류가 멸망하느냐 하는 이 싸움터에 있어서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 지금 별의별 놀음을 하고 있는데, 여러분이 사업해 가지고 돈 한 푼 선생님에게….

통일교회가 없어지면 피를 팔아 가지고 이 놀음을 하겠다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말도 안 되는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국가의 명령에 의해서 비법적으로 돈 모은 것은 전부 다 찾아다 써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이 멍청이들! (웃음)

선생님이 뭘 하는지 몰라 가지고 지금같이 자기 사는 대로 살면 천국이 이뤄지고 하늘땅이 다 우리 것 되는 줄 알아? 동기가 완전하고, 그 동기를 따라 가지고 가는 방향이 완전하고, 방향을 따라서 동기와 방향이 일치된 완전한 결과의 자리에서 이루어지는데, 그 모든 것을 이루어 나가는 것을 어느 때 꿈에라도, 기도라도 한마디했어? 이건 뒤에 앉아서 쑥덕공론해 가지고 망치는 놀음이나 하지. 뭐가 어떻고 어떻고….

국가가, 세계가 사는 데 얼마나 비밀이 많은 줄 알아? 이 자리에서 얘기하면 전부 다 알았다고 해 가지고 별의별 공작을 해서 ‘아이고, 우리 땅을 어디 가서 사야 되겠다.’ 이렇게 자기 친척에게 땅 사라고 권고하는 이런 패들도 있어요. 대가리를 까 버려야 돼요, 묵사발을 만들고. 선생님이 무자비한 사람이에요. 알겠나?「예.」정신 차리라구요.

한 가문을 부모가 세웠다 하더라도 한 자식이 잘못하면 천년 가문의 전통도 깨져 나가는 거예요. 거짓 사랑은 원수예요. 거짓 행동은, 사랑에 어긋난 행동은 용서할 수 없다구요. 알겠나?「예.」다시 교육해야 돼요, 전부 다. 한 3년씩 여편네 아들딸, 천사장을 3년 내지 4년 동안 재교육을 하지 않으면 써먹지를 못해요. 도적놈의 심보가 다 있어요. 이 사기꾼 같은 것들!

윤정로는 도적놈 심보 있나, 없나? 아, 물어보잖아? 아, 왜? 나보고 대답하지, 돌아보기는 뭘 돌아봐?「있습니다.」있지? 있어. 내가 들이 물어대면 없다고 얘기할 수 있어요? 없어요. 나 그런 사람이에요. 하나님을 전부 다 꼼짝 못하게, 앉은 자리에서 꼼짝 못하게 조여 가지고 ‘이렇지 않습니까? 틀렸습니까, 맞았습니까? 내가 하나님이 하는 것을 할 수 있다고 보오, 없다고 보오?’ 그래요. 하나님이 하지 못하는 것을 다 했어요.

문 총재의 말을 들어서 망하지 않아

하나님이 체면상 ‘야, 문 아무개야, 나 왕권 즉위식을 해 달라!’ 할 수 있어요? 내가 여러분보고 대관식 해 달라고 할 수 있어요? 나 그러지 않았어요. 자기들이 다 했지. 그러니까 공적인, 공적인 이름이에요. 평화의 대왕, 평화의 왕이면 평화의 왕으로서 부락에 들어가 가지고 이 왕을 모시라고 홍두깨로 후려갈기더라도 죄가 아니라는 거예요. 못 하겠나, 하겠나?「하겠습니다.」일족, 조상하고 불러 가지고 한자리에서 전부 다 때려잡을 수 있어요.

얼마나 반대했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세상도 불평하더라도 입을 벌려 가지고 문 총재 나쁘다고 했지, 지금까지 좋다는 녀석은 한 명도 없어요. 이 8대 정권이 다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이젠 만났으니 내가 이제 경제….

이제부터는 나라 살리기 위해 돈이 필요해요. 은행들을 잡아 후려갈겨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 은행장들을 잡아 ‘너희들 재산, 이렇게 이렇게 일하는 데서 정의의 이익을 취했느냐? 그 이익을 취한 것이 나라를 위하고 국민을 위한 것이냐, 너희 은행을 위한 것이냐?’ 하는 거예요. 자기 은행을 위한 것이지, 나라와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니에요. 대번에 드러나지. 도적놈의 새끼들! 사기꾼들!

나라를, 나중에는 나라까지 움직여 가지고 나라까지 팔아먹잖아요? 안 그래요? 그 역사적인 사실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이론 결과를 타진할 도리가 없어요. 변명할 도리가 없어요. 눈감고 답변해! 오관이 막혀 멍청이같이 답변하더라도 정의의 기수가 될 수 있으니 그렇게 하라고, 문 총재의 말을 들어서 망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알겠나?「예.」

여기가 어디? 성북?「북부 지역입니다. 서울 북북 지역입니다.」아, 그러니까 성북 아니야?「예.」북쪽, 북쪽이 문제예요. 북풍이, 겨울이 되면 북쪽 바람이 불지요? 북풍한설(北風寒雪)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소련을 마지막으로 바람 다 끝났어요. 그거 가지고 지금도 젊은 놈들이 해 먹겠다고 하는데, 미친 것이에요. 거기에서 가지가, 순이 안 나와요, 이제는.

거기는 그냥 무자비한 투쟁으로써 선민을 무슨 재판? 인민재판을 해 가지고 땅 1만 평을 가진 북한에 있는 사람까지도 다 잡아 죽였어요. 농사짓는 선량한 한 사람, 천신만고 끝에 마련한 1만 평을 가진 사람까지도 부르주아 계급이라고 해 가지고 착취했다고 말이에요. 1만 평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심부름꾼 놀음을 하고 머슴 노릇을 하는 사람들을 시켜 가지고 했으니, 앉아서 착취했다는 말이 맞기는 맞겠지. 다 쫓아 버리고 빼앗아 버린 거예요. 그런 것을 내가 얼마나 잘 아는 사람이에요? 정신들 차려야 되겠어요.

주인 자리를 잡고 큰소리하고 있다

전라도 사람, 손 들어 봐! 전라도!「예.」손 들어! 이것밖에 없어? 북쪽에서 와서 그런가? 전라도(全羅道)라는 것은 뭐냐? 완전히 벌려 놓아 버려 가지고 착지를 못 한 것이 전라도예요. 전라도, 벌려 놓았잖아요? 수라장이라는 것이 그렇지. 완전히 벌려 놓는 도를 닦은 것이 전라도예요. 또 무슨 평안북도? 평안도는 평안북도, 평안한 길을 북쪽에서 닦기 시작했다! 남도는 따라가야 돼요. 경상북도도 그렇고.

경상북도, 김영삼하고 박 대통령 패가 원수지? 김영삼은 뭐 경제를 뭐 갱제라고 그러던가, 갱제? (웃음) 경제를 갱제라고 하니 변경한단 말이야? 잘한다고 해 가지고 나라 팔아먹었어요. 영삼이라는 것은 내 말 들었으면 영원한 대통령이 되는 거예요, 내 말 들었으면.

제1차, 2차, 3차 영광의 자리를 못 잡은 것이 기독교인데, 한국에서 영삼이란 이름을 가지고 고생해서 대통령 자리에 서 가지고 통일교회를 없애 버리겠다고? 에이, 미친 자식아! 문 총재를 그렇게 우습게 봐?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로부터 구라파의 모든 왕권 전부 다 손 안에 넣어 가지고 한국 찾아온 거예요.

여기 오게 되면 공항의 조사하는 사람을 뭐라고 그래? 그거 뭐라고 그러나?「입국 관리실에 있는 사람입니다.」입국 관리, 법무부의 대행 행사를 하고 있는 녀석들이 (표정을 지으심) 이래 가지고 ‘문 총재, 아이구! 집 주소가 어디요?’ ‘집 주소 어디의 주소를 원하는 거야? 내가 집 하나만 있어? 수십 개가 돼.’ 이놈의 자식, 얼굴도 모르니 저렇게 됐지. 그런 놀음을 하기 시작한다면, 입을 열면 멱살을 잡고 끌어낼 것이야, 이놈의 자식! 성격이 그렇기 때문에 참고 다니지.

선생님은 틀림없이 어려운 자리에서는 참지 못하는 사람이에요. 포탄, 꽝 뚫고 나가는 포탄이에요. 만나면 깨뜨려 버리고 없어지고 말이에요. 너희들 내일이면 없어지지만, 그렇지만 그런 포는 남고, 포 조준하는 조준경은 남아 있다는 거예요. 내가 주인이라는 거지. 너를 처리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저 아무것도 없이 큰소리하는 줄 알아요? 알싸, 모를싸?「알싸!」알겠으면 알고, 모르겠으면 모르고 마음대로 하라구요.

그물, 그물에 걸려요. ≪천성경≫ 그물에 걸리는 사람이 누구냐 이거예요. 그 가문을 훑어볼 거예요. ‘이럴 수 있는 가문 전부 다 털어. 하늘 앞에 바쳐!’ 바치는 사람은 걸리고 안 바치는 사람은 빠져나가는 거예요. 그건 태평양에 흐르는 물, 조수와 더불어 오르고 내리고 공중에 관성에 의해서 떠돌이별과 같이 자리를 못 잡고 흘러가다가 빠른 속도로…. 점점점 큰 세계를 돌아가니 이게 얼마나 빨라요? 이 한 바퀴 도는데 이 가장자리는 얼마나 빠른지 몰라요. 알겠어요?

큰 휠(wheel; 바퀴)이 있으면 돌게 된다면 말이에요, 여기에서는 한 바퀴 돌면 여기에서는…. 이 바퀴와 거리가 있으면 몇백 배 빠르게, 몇백 배 빨리 가야 되는 거예요. 불이 나 가지고 다 타 버린다는 거예요, 대우주에서는. 관성에 의해 가지고 타 버리고 만다는 거예요.

참아버님 가정에 벌어졌던 도깨비 장난 같은 일

그래, 선생님도 과거의 친구들을 다…. 그것 참 하늘이 무정해요. 내가 믿는 친구들은 다 데려갔어요. 발을 걸고 쉬려고 하면 다 파탄시키고. 홀로예요, 홀로. 사랑하는 누이동생까지도 내가 감옥에 들어갔을 때 데려갔어요. 그리고 삼촌들도, 2세들은 전부 다 객사했어요. 남자나 여자나 그렇게 나온 거예요.

나도 둘째 번 아들이에요. 장손 가운데 둘째 번 아들이니 사탄이 총공격을 해서 모가지를 잘라 버리려는 그런 일이 없나, 별의별 사탄의 역사가 있었어요. 도깨비 장난이라는 것이 없는 게 아니에요. 우리 집에 다 벌어졌어요. 솥뚜껑이 솥 안에 들어가는 거예요. 이만한 구멍으로 불을 때게 되면 불이 부딪쳐 가지고 구멍으로 나와 가지고 처마 끝에 불이 붙는 거예요.

수백 미터의 공중에…. 베를 짤 때, 베틀 질을 할 때 실타래 그런 것을 토깽이라고 그래요. 가랑이에 해 가지고 그걸 해 놓는 거예요. 그게 17새, 보름 새, 이런 게 있는데, 이건 광목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래, 대갓집 그 가문을 표시하는 것이 몇 새의 무명까지 얼마나 만드느냐 하는 것이에요.

우리 어머니는 보름 새를 하는데, 보름 새는 보통이에요. 열 일곱 새, 열 여덟 새를 만들겠다고 보이는 나일론실을 뽑은 걸 가지고 그렇게 하려고 했어요. 그런 뭐라고 할까, 어떤 베틀을 쓰든지, 베 보풀이 없는 이 보름 새, 열 일곱 새 그런 물건이 없어요. 짜려면 머리같이 해 가지고 이렇게 짤 수 있는 것인데, 보름 새밖에 없거든. 우리 어머니는 뭐 보통 다섯, 여섯, 칠 푼까지 되는 것은 이틀이면 짜 버려요. 보통 사람의 2배, 3배를 짜요. 그거 얼마나 열심히 짜는지 몰라요. 그래, 선생님도 손대면 후다닥 해 버리지. 우리 어머니 성격이 그래요. 손대는 날에는 동네방네를 전부 동원해 가지고 움직이고, 안 되면 그렇게 일을 하는 거예요.

한국의 경제 부흥을 막는 공산당 패들을 몰아내야

이 녀석들은 언제 종족적 메시아 책임을 하겠나?「예, 지금 일하고 있습니다. (윤정로)」아, 20년 전에, 18년 전부터 했으면 얼마나 좋아? 눈도 안 움직이지 않았어? 얼마나 되풀이를 해서 이 얘기를 하는 거야? 이제 벼락이 떨어져야 돼요.

그래, 이제 8년까지 나라, 한국은 전부 나라 정리해야 돼요. 그러니까 내가 이 대한민국의 경제 부흥을 막는 공산당들을 몰아내려고 그래요. 쫓아내야 돼요. 그 경제 기반을 누가, 누가 통일산업을 만들어 줘 가지고 자동차 공장을 해 가지고 경제 동위권에 올려놓았는데?

이놈의 자식, 그 박정희라는 녀석이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 선생님의 신세를 지면서도, 이게 1천만의 실향민이 이북에서 왔기 때문에…. 그거 이북에서 와 가지고 이제 기반 닦은 것이 기독교 사상, 통일사상, 공산당까지 소화할 수 있는 이론적인 패권을 갖고 있어요. 그러니 이거 후원했다면 하루에 돌아가고, 또 여기에서 통일산업을 자동차 공장을 만들 수 있게 다 만들어 놓은 거예요. 문 총재가 오게 된다면 뭐 경상도 주권이고 뭐고 날아가게 돼 있어요. 자기 공산당 활동을 (한 것에 대해) 내가 길잡이 해 줬는데도 불구하고….

여기 박근혜도 공화당 조직이지? 김종필 이 녀석, 세상에, 대통령 시해사건이 난 뒤에 아흐레 동안이나 집구석에 엎드려 있었어요. 그래서 내가 두 사람을 머리 숙이고 있는 녀석에게 보내서 주권을 인수해 놓고 하라고 그랬는데 ‘흥! 문 총재 같은 사람이 뭘 아느냐? 두고 봐. 이제 내 말 들어야 돼.’ 천만에! 뭐 대통령 해 먹겠다고 하더니, 이제는 흘러가지 않았어? 흘러갔나, 안 흘러갔나?「흘러갔습니다.」

여러분도 그래요. 여러분도 여기에서 선생님 빼놓고 해 먹겠다고 하면 흘러간다구요. 쑥덕공론을 해 가지고 젊은 녀석들 말이에요, ‘아이고, 통일교회 혁명하겠다.’ 하던 녀석들 그랬지만, 다 흘러가 버렸어요. 하늘의 왕권을 인수 받으려면 뭣이 있어야 되나?「옥쇄요!」옥쇄가 있어야 돼요. 하늘의 어인을 친 도장집을 가지고 있어야 돼요.

메시아가 뭐 밥장수야? 일본 말로 메시야가 식당 주인이지. 아무나 그 메시아 해 먹어? 뭐 문 총재가 세례 요한이고, 자기가 메시아야? 배때기를 째 가지고 앞으로 그놈들은 국물까지 짜 버려 가지고 자기 무덤, 공동묘지 골짜기에다 묻지. 무서운 것이 벌어진다구요. 조상들이 ‘우리 후손은 역적이었다.’ 그래요. 역모죄!

한국어로 역적은 뭐예요? 역모? 뭐라고 하나? 역모인가?「역모라고 합니다.」역모가 뭐야?「역적이라고 합니다.」역적이라고 하는데, 그거 가려야지, 주권을…. 왕 가운데서 역적은 많이 나올 수 있지만, 역모를 하는 것은 하나밖에 없잖아? 그건 뿌리부터 3대를 멸하는 거예요. 7대까지 멸하는 거예요.

그러던 패들은 그 주인 양반, 남자는 뭐가 되나? 백정이 되고, 그다음에 여자는 공비, 관비가 돼요. 관비가 뭐예요? 수청을 들라면 어떤 자리에서든지, 밤이고 낮이고 어디서든지, 뭐 늙어 죽을 때까지 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가정적 제사장

제사장이 뭐냐 하면, 역모한 사람들의 후손이에요. 알겠어요? 알겠나?「예.」천 대 그 일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제사장이 백정이에요, 백정. 제물을 누가 잡나? 제사장이 잡지? 제사장의 소유는 없어요. 대가리나 하고 발통이나 하고, 그다음에 내장이나 얻어먹지, 고기는 손댈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레위 족속은 분깃이 없었지요? 그 후손들이 세계의 사람들 결혼하는 데 있어서 뒤처리를 해 줘야 되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여러분 통일교회 사람들은 제사장 자리, 가정적 제사장이에요. 남편은 전부 다 뭐라고 할까…. 남편이 뭐라고? 가정적 뭣이라고? 백정 놈이에요, 백정. 그리고 여자는 뭐라고? 관비와 같이 하늘나라의 핏줄을 뒤집어 놓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거 관비지. 사탄세계와 반대로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책임이에요. 그러니까 아들딸, 그 종족이 그래 가지고 뒤집어지면, 전부가 다 속죄를 받아 가지고 부락이 해방되고, 해방?석방이 되게 될 때는 그 관비와 같은, 백정 놈과 같은 사람이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동물의 제물을 받는 것이 아니고, 아들딸의 제물을 받아야 되는 거예요. 아들딸의 제물을 받게 되면 부모들의 제물까지 받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 구약시대 신약시대는 아들의 책임과 부모의 책임이 있어요. 이스라엘이 왕을 추대할 수 있는 아들이 돼요. 누가 추대해? 거꾸로 올라가니까 아들이 왕을 추대해야지? 혼자 안 돼요. 왕이 되려면 동서남북, 36쌍이 필요해요. 36쌍이 그래서 나오는 거예요. 36가정, 1차, 2차, 3차에 걸쳐.

그래, 아담가정, 노아가정, 야곱가정이지요? 36가정 아니에요? 역사적 대의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에서부터 교체하려니 이게 안 됐던 것을 3시대의 조상을 절대 양심을 중심삼고 교체해 가지고 하나님이 구상하던 재창조의 모델이 생겨나 가지고 갖다가, 여기 갖다가 합쳐 놓아야, 붙여 놓아야 비로소 실체가 살아나는 거예요. 탕감복귀!

그래서 오(○) 엑스(×) 이상권에 탈락하지 말라는 권고를 하고 있는 거예요. 잘 아나? 내가 설명을 하기 싫어요. 마지막 설명이기 때문에, 이건 자기의 직계 아들들에게 유언할 수 있는 설명이에요, 오(○) 엑스(×) 설명. 오(○) 엑스(×) 철학, 완벽히 하라는 거예요. 아들딸한테 유언을 할 것인데, 이걸 함부로 거지 떼거리에게 했다가는 아들딸의 길을 막아 놓아 가지고 ‘너희들 내게 굴복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게 된다구요. 그럴 수 있는 기준을 넘어섰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얘기하는 거예요. 말 못 할 말을 들었다고 해서, 안다고 해서 큰소리하지 말라는 거예요.

대신자, 상속자의 주인 노릇을 하고 있는가

안다고 주인이 되는 게 아니에요. 알겠나?「예.」어머니 아버지의 사정, 왕권을 대표한 왕과 왕후의 궁전법과 국가법을 잘 안다 하더라도 그 왕의 계대를 이을 수 없어요. 주색잡기(酒色雜技)를 하려고 들면 될 게 뭐냐 말이에요. 담으로 보나 깊이로 보나 넓이로 보나 높이로 보나 왕권보다도, 역대 조상들보다도 훌륭할 수 있는 자녀들을 중심삼고 왕권을 전수하기 위한 것이 조상들이 원하는 거예요.

대신자를 세우고 싶은 사람은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세우고 싶어해요. 또 상속해 줄 사람은 하나님보다도, 하나님보다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상속해 주는 사람은. 안 그래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얼마나 심각한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말도 끝날이 되면 얼마나 선생님이 강요할지 몰라요. 이번에 아이 아이 피 시(IIPC; 세계평화의회) 출발할 때 대신자와 상속자에 대해서 철저히 얘기했지?「예.」그 대신자, 상속자 주인 노릇을 하나? 여러분은 다 잊어버리고 있어요.

이번에 팔정식 천부주의, 그다음에는 안시일 16수를 맞춰 가지고 결정지은 것과 마찬가지로, 개천절 다음날 10일에 뭘 한다고?「평화유엔 창립 기념식을 하십니다.」평화유엔을 창립하려면 한국 나라 천일국 선포 날을 해 놓고 해야 돼요. 유엔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대통령과 결탁해 가지고….

이번에 나도 국회의장을 만나서 당신 우리 힘이 필요할 거라고, 당신 혼자 안 되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이 비료나 쌀 협상에 대한 얘기를 다 할 거라고 말이에요. 그 이름이 김원기? 그 이름이 그래요.

내가 이제는 누구를 불러내게 되면 다 불러내요. 미국에 가서도 그래요. 더블유(W) 부시도 두 번씩 만나자는 것을 안 만났어요. 지금도 언제 원하면 만나 줘야 할 텐데 기다리고 있어도 안 만나요. 가서 내가 부탁할 게 없어요. 이제는 이렇게 해야 할 때라고, 경제문제, 정치문제는 이렇게 해라 할 수 있는 기반을 한국에도 펴 놓고 행차하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나, 곽정환?「예.」

나중에는 정치도 없어져요. 하나님 나라에서는 정책이 없어요. 영원한 정책이에요. 가정이상, 원리를 확대한 것이지, 그 외에는 없어요. 영계에 가서도 수억 쌍이 있지만, 거기는 형제지정을 갖고 살아요. 먹을 것, 입을 것 걱정 없어요. 사랑의 인격관에 따라 가지고 하나님을 대신하면서 얼마든지 몽상적이요 망상적이 아닌 실상적이고 실존적인 존재를 내가 만들어 낼 수 있는 거예요.

내가 하지 못한 일을 하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자리를 비켜 줘야

그래, 인간의 욕망이 얼마나 커요? 욕심들 크지요? 하나님의 형님이 있다면 하나님을 점령하고 싶어요, 형님을 점령하고 싶어요, 욕심들은? 윤정로!「하나님을 점령하고 싶습니다.」하나님보다 하나님 형님을 점령하려면 일반 사람은 동생을 죽이려고 해요. (웃으심) 반대의 마음을 가진 하나님의 형님이 되겠다고 할 때는 하나님이 ‘그렇게 하소.’ 하고 ‘나는 실패했으니 하나님 자리를 양보합니다.’ 그래야 돼요. 그게 이론적이라구요. 선생님이 하지 못한 것까지 자기가 하겠다면 자리를 비켜 줘야지. 아들이라면 어서 하라고 해야지.

나는 하나님이 하지 못한 것을 했어요. 사탄 마귀하고 성인하고 한 자리에서 결혼시켜 줄 수 있어요? 이 타락한 혈족의 맨 마지막에 나타나 충성을 하고 효성을 하는데 깃발을 들고 나오는 것같이 하나님이 바라는 소망의 아들딸, 이상적인 아들딸, 천국을 이룬 그 이상의 효자, 충신의 모습이 되면 하나님도 관심을 가지고 찾아와서 의논하겠나, 안 하겠나? 그래, 의논하게 돼 있어요, 타락한 세상에서는. 의논 내용이 뭐냐? 나보다 더할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그거 아니에요?

하나님이 찾아와서 의논할 것은, 여러분을 찾아와서 의논할 것은 내가 하지 못한 것을…. 내가 85세, 지금 10월이 됐으니 사사오입을 하면 86세로 올라가나, 90세로 올라가나? (웃음) 말해 봐요.「90세로 올라갑니다.」뭐, 왜 웃노, 엄마는? 엄마가 좋지, 뭘 웃어?「또 올라가는 게 좋아요? (참어머님)」(웃음) 올라가는 게 좋은 게 아니라, 90세까지 일하겠다는 사람이 어디 있어?

뭐 좋은 것은, 아, 내가 이제는 눈물도 없어지고 기도도 엎드려 하지 않고…. 기도도 자기보다 열심히 하잖아? 시간만 있으면 뜻을 생각하지, 어디 노는 데 가 가지고 술 먹을 계획을 하고, 무슨 뭐 주색잡기 하는 것은 꿈도 안 꾸는 거예요. 올라가야지. 부모님이 일하지 않고 왕의 자리에서…. 타락한 왕들, 왕권을 수십 대, 몇천년 움직인 것을 망하게 한 맨 마지막 왕, 거기에서 올라가야 된다구요.

가정 기틀의 철칙을 잊어버리는 사람은 불효자

선생님을 이해할 수 없는 놀음을 내가 해 보고 싶어요. 양주 공장을 만들어 놓고 파이프로 대 놓고, 먹는 것의 3분지 1은 오줌 싸고 말이에요, 30분만 하게 되면 전부 싸 버릴 수 있게끔 해 가지고 24시간 마신다 하면 통일교인들은 다 도망갈 거예요. 그래요.

탕감복귀라면 하나님이 ‘어떻게 돼서 사탄이 그걸 그렇게 좋아했나?’ 하고 한번 알아보고 싶겠나, 안 알아보고 싶겠나? 아, 용서하려면 실천, 실행을 해 보고 용서해야 되잖아요? 안 그래요? ‘야, 그 녀석이 무엇이 좋아서 그랬나?’ 하나님도 그럴 것이다 이거예요. ‘술을 먹고 담배를 피우고 마약을 먹고 계집질을 하는데, 그게 뭐 그렇게 좋아서 그렇겠나?’ 궁금하겠나, 안 하겠나? 계집질은 함부로 못 하지. 천도가, 이 중심 자리가 부러져요. 그건 못 하는 거예요.

그 가외의 것은, 수평도 그 가운데서는 마음대로 아니에요, 마음대로? 이렇게 돌아도, 이렇게 갖다 맞춰도 맞고, 이렇게 갖다 맞춰도, 이렇게 맞춰도, 빙빙 돌다가 맞춰도 맞고, 다 맞게 돼 있어요, 90각도. 360도가 맞게 돼 있지? 흩어지나? 하나님 마음대로지. 이 종대를 휠 수 없고, 수평을, 이 부부관계를…. 천상의 부모가 부자지관계, 부부 쌍쌍의 도리를 깨뜨릴 수 없어요. 이걸 깨뜨리면 종이 멸종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의 근본이 뭐냐 이거예요. 일심?일체?일념인데, 일념(一念)이 뭐냐 하면 지금(今) 생각(心)이에요. 지금 생각이, 남자 생각이나 여자 생각이 뭐예요? 가정이에요. 내 어머니 아버지, 내 색시, 나, 내 아들딸, 그거 아니에요? 언제나 생각하는 것이 그거 아니에요? 일념이에요.

‘념(念)’ 자를 쓸 때, 이 ‘념(念)’ 자를 쓰지요, ‘이제 금(今)’ 아래 ‘마음 심(心)’? 언제나 이제 마음이에요. 그게 부모와 부부와 그다음에는 자기 아들딸, 형제예요. 이것이 가정 기틀의 철칙이에요. 그걸 잊어버리는 사람은 불효자예요, 그걸 잊어버리는 사람. 그와 같은 가정을 확대한, 몇백 배, 몇천만 가정이 있는 그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 확대 이상이 국가이기 때문에 국가의 대통령은 왕이에요. 뭐 4년에 한 번씩 해 먹고 떨어져 나가? 영원이에요, 영원.

옳은 일을 위해서는 싸움도 잘 했다

선생님은 못 하는 게 없어요. 싸움도 잘 했어요. 동네의 이놈의 자식들, 옳지 않은 사람은 내가 찾아가 가지고, 새벽에 찾아가서 불러요, ‘이 자식아!’ 하고. 할아버지가 자지 않고 집을 지키는 할아버지예요. 누구를 찾으면 ‘왜 새벽부터 젊은 사람이 와서 이래?’ 그래요. ‘나 할아버지가 오라 해서 왔습니다.’ (웃으심) 답을 그렇게 해요. ‘언제 오라고 그래?’ ‘할아버지의 아버지,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할아버지, 할아버지,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원하는 그 뜻이 이런 뜻이 아니오? 할아버지 손자 가운데서 잘못 나오면 누가 고쳐 주면 좋겠다 하는 것이 조상들의 소원이고 할아버지의 소원 아니오?’ ‘그렇지.’ ‘그래서 왔소. 그러니 손자 좀 불러 주소.’ (웃음) 안 불러 줄 수 없어요.

불러서는 이 자식 후려갈기는 거예요. ‘이 자식, 네가 할아버지를 무시하고, 어머니 아버지를 무시하고, 형님 동네 친척까지 무시하는 이놈의 악당 녀석, 나한테 죽어 봐라.’ 이거예요. 후려갈겨요.

그 할아버지가 나를 차 버리겠나, 기분이 좋겠나? 웃지, 웃지. 피를 흘렸으면 할아버지 옷자락을 갖다가 피를 다 쓸어 주고, 두루마기를 입었으면 행차하던 두루마기 옷으로 다 씻어 준다는 거예요. 그거 나빠서 그러겠나, 좋아서 그러겠나?「좋아서요.」

우리 통일교회 못된 녀석들을 공산당이 와서 ‘땅땅땅땅!’ 이러면 문 총재는 어떻겠나? 그런 심부름을 시킬 것은 공산당밖에 없다고 생각할 때 ‘그것도 또 쓸 데도 있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경찰관 하던 대구 녀석이 좋아 가지고,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매일같이 거짓말하는 것을 알면서도 3년, 5년, 7년 가까이 데리고 살았어요. 그래 가지고 ≪원리원본≫ 가운데서 문 총재가 제일 중요시하는 그걸 여섯 페이지나 떼어 가지고 도망가 버렸어요. 떼어 가지고 도망갔어요. 다 죽어 버리고 그것 가지고 통일교회 팔아먹으려고 해도 팔아먹기는 다 틀렸어요.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서론밖에 안 되는 거예요.

형진 님의 자녀인 팔?만?궁과 신준 님

자, 그래, 와 봐라! 준, 준, 준, 준, 준, 준!「아직, 너무 소리를 내면 놀라요. 할아버지! (참어머님)」(신준 님 데리고 오심) 웃는 얼굴 좀 보자.「이뻐요? (참어머님)」「예.」「우리 막내아들의 아들이에요.」병자들 균 옮으면 큰일나, 타락 병.「할아버지! (참어머님)」이런 게 좋아. 좋아하잖아? 아야~! 임자네들 얼굴 보는 것보다 이 손자 보는 게 더 좋다! (웃음) 아이, 이것 또 훔쳐간다, 이거! 박수하면 울어요. 확 운다구요. 아이고, 이게….「이제 4개월 됐어. (참어머님)」아하! (박수, 웃음) 그래! (신준 님을 어르심)

내가 이 손자를 비로소 이렇게 안아 주고 다 그런 거예요. (지금까지) 손자도 안 안아 줬어요.「그런데 할아버지를 좋아해요. (어머님)」우리 형진이 아들이 신팔이, 신만이, 신궁이고, 이제 신궐이 돼야 할 텐데 ‘준걸 준(俊)’ 자로 했어요. 궐 하게 되면 팔만궁궐이 된다구요, 이름이. 이름을 짓다 보니 팔만궁이고, 궐까지 지어 놓으면 ‘팔만궁궐의 아들딸이 있으니 거기에서 문 총재는 살아야 되고 죽어야 된다. 아이고, 뭐 왕권은 어디로 가느냐?’ 하는 문제가 벌어져요. 문제가 된다구요. 그러니까 제일 내가….

이상해요. 어디 가서 가만히 생각하면 얼굴이 웃음을 보이고 그래요. 그런 손자를 보는데, 이 녀석은 그런 무엇이 있어요. 아주 유순하고, 누구든지 보고 양심적인 사람이 있으면 가도 가만히 있고 그런데, 기분이 나쁜 사람은 벌써 알아요. 안아 보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라! (웃음) 해방된 왕자 왕녀가 되면 가능하지만, 그런 자리에 서 있어요? 여러분이 이런 사위를 얻을 수 있는 딸을 기르겠다고 생각했어요? 이 미친 것들아! (손자 님께) 응 응 응?「좋아서 그래요. (참어머님)」해 봐요, 엄마. (신준 님을 어르심)

훈독회 전문가가 돼 가지고 망치면 ‘아이고, 자기들 아기 안고 훈독회 안 하고 좋다고 떡떡떡떡!’ 해서 떡을 갖다 놓으면 전부 다 나가 가지고 여행 가겠다고 하며 흩어져 갈 그 패들이에요. 그러니까 위험하니까 보내라구, 보내라구. 자, 빨리 해, 빨리. 이제 일곱 시가 돼 온다, 이제는.「예.」

부모가 왕권 안착함으로 말미암아 태평성대로 넘어가

『……가정 탕감노정을 못 가는데 종족 탕감노정을 갈 수 있어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종족 탕감노정을 못 가는데 민족 탕감노정을 갈 수 있고, 민족 탕감노정을 못 가는데 국가 탕감노정을 갈 수 있고, 국가 탕감노정을 못 가는데, 세계 탕감노정을 갈 수 있고, 세계 탕감노정을 못 가는데 천주 탕감노정의 길을 갈 수 있어요?』

그래서 왕권이 필요해요. 왕이 필요하다구요. 왕의 8대, 그 혈족의 100대권이라도 다 달라붙는다는 거예요. 자!

『……국가적 기준과 세계적, 천주적 기준을 중심삼고 팔정식을 이미 선포함으로써 종적으로 하늘이 마음대로 지구성 어느 표면까지도 자유자재로 통할 수 있는 시대가 왔기 때문에 지구촌이라는 말이 생겼습니다. 지구촌뿐만 아니라 지구 가정을 말하고 있는 통일교회, 지구 가정적 역사가 지상에 전개될 수 있는 시대가 왔어요. 세계 전체가 낮과 밤으로 이분됐던 세계가 이제는 일일생활권 내에 들어와 모든 것이 순간…』

그래, 일일생활권이에요. 저녁과 아침이 되니 뭐라고? 저녁과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라고 했어요. 그거 다 맞춰야 된다구요. 자!

『……팔정식은 종적인 탕감 역사적 노정, 횡적인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탕감노정, 8단계 종횡의 노정을 거쳐 정착함으로 장자권 복귀가 벌어지고, 이 땅 세계의 인간 앞에는 탕감의 노정이 해소되는 겁니다. 팔정식을 함으로 그런 거예요. 장자권이 복귀되어 부모님이 품어 줌으로 부모의 사랑권 내에서 장자권 복귀를 위한 역사시대의 전쟁사…』

그래, 해방과 석방시대예요. 부모가 왕권 안착함으로 말미암아 평화의 안착, 그다음에 태평성대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싸움이 없어요. 싸움을 좋아하는 녀석들은 이건 원수예요. 위해서, 위해서 사는 그런 세계에, 서로가 위하는 데에 싸움이 있나?

서로 위하다가 싸워요? 위하는 싸움을 해서 망하는 법이 없다구요. 위하는 데서, 위하다가 사람을 죽였다 해도, 형님을 죽였고 동생을 죽였더라도 죄 판결문이 없어요. 법이 없다구요. 그것은 부모의 생각, 할아버지의 명령으로 ‘야, 다 좋은 것이다! 내가 좋게 생각한다.’ 하면 다 끝나는 거지. 자!

『역사시대의 전쟁사, 투쟁사가 없어지고 사랑으로 화합할 수 있는 탕감이 필요 없는 때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하기 위해서는 팔정식을 해야 됩니다. 팔정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그 아들딸을 장자와 차자를 앞에 둔 부모가 이런 자식들을 용서해 줬기 때문에 그다음에는 부모 용서권 시대가 오는 거예요. 팔정식을 선포한 알래스카는 유명해집니다. 이번에 내가 오면서…』

뒤에 사람은 말이야, 비둘기 모이를 안 준 모양이야. 다들 왔다가 가는데, 가서 그거 뭘 주라고 그래. 누구?「저기 들었습니다, 뒤에.」뭐?「마이크로 다 들립니다.」마이크로 들려?「예.」조그만 참새새끼는 가루만 집어먹지만, 이 비둘기는 왔다가 다 날아가요, 다시.

그거 해 뜨는 날 같은 때는 참 기분이 좋아져요. 쭈욱 바라보면 말이에요. 어디, 동쪽으로도 날아오고, 서쪽으로도 날아오고, 북쪽으로도 날아오고, 다 와 가지고 저 산, 자연 산비둘기까지도 다 와요. 문 총재 집을 위해 그들이 기도해 줄 것 아니에요? 풍성해야 자기들 먹이도 많이 남지. 안 그래요? 자!

부모님을 후원할 수 있는 원래의 자리에 올라가 있어야

『……원수를 사랑하는 것은 원수 개인만을 사랑하라는 게 아니에요. 원수 가정, 원수 종족, 원수 민족, 원수 국가, 원수 세계를 사랑하지 않고는 원수 세계의 장자권을 찾을 수 없는 겁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복귀섭리 하시는 역사적 노정인 것을 잘 아는 사탄은 그렇게 주장해 나오고 있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원수의 마음을 가지고 그런 생각을 하지만, 말만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마음부터 그래야 돼요. 마음은 부모보다 앞서 있고, 스승보다 앞서 있고, 주인보다 앞서 있다구요. 마음이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이론에 맞는 것 아니에요? 문 총재도 그렇게 여기까지 알았기 때문에 그 주인의 자리에 모든 것을 맞추려니 꿈에라도 그런 생각을 못 하게 돼 있어요. 하면 반드시 문제가 벌어져요. 그러니 여기까지 나왔지.

지금 여러분을 보면 선생님 앞에 서겠다는 사람 어디 있었어요? 가인 복귀시대가 오게 되면 여러분은 선생님을 후원할 수 있는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가 있어야 타락하지 않은 조상의 자리를 상속 받을 수 있는 원래의 자리라는 것을 생각하고 가야 돼요. 안 그래요? 탕감복귀가 필요한 책임자가 됐으면 그 탕감복귀가 필요 없는, 본연의 타락하지 않은 하나님 심정의 세계는 탕감복귀가 없는 주인인 선생님이 할 수 있는 몇십 배 선한 자리의 마음을 가지고 탕감복귀, 메시아를 위로해 줄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거꾸로 지금 돼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아니만큼 싫더라도…. 훈독회를 하게 되면 저것이 매번 문제가 돼요. 훈독회 사상이 전부 다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천성경≫ 내에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완성적 기준을 중심삼고 그릇된 것을, 가지를 따 버리게 돼 있어요. 그러니 매일 듣고 매일 아는 것이, ≪천성경≫ 내용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이 천리가 돼 있기 때문에, 다른 것을 생각하던 사람은 점점점점 떨어지지 않으면 핍박을 당해 탕감하든지, 병이 나서 아들딸이 죽든가, 피해를 넘느라고 뼈다귀만 남아 살을 붙이지 못해 가지고 죽어 가는 사람이 얼마든지 많다는 거예요. 탕감복귀가 그래요.

이상적 탕감복귀의 길이 남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제 영계에 가서 세상보다도 어려운 일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걸 혁명하려고 그래요. 여러분이 와 가지고 울고불고 따라붙지 못해 가지고, 한 고개도 못 넘어서 그저 지쳐 떨어져 가지고 사체, 그걸 다시 천국 가서 불러 가지고 태워서 훅 불어 버릴 수 없어요.

그러니까 저나라는 마음 마음이 통해요, 마음 마음이. 선생님이 하는 마음을 알 수 있어 가지고 아니 가려야 아니 갈 수 없어요. 배밀이 하면서라도 가야 되고, 자기가 벼랑에 떨어져서 죽지 않더라도 다리가 부러지고, 대가리가 깨지지 않고 죽지 않는 자리에서 살게 되면 그렇게 해서라도 복귀해서 해방의 내가 되고, 그래서 후손들이라도 상처를 안 남기겠다고 할 수 있는 부모의 심정의 자리를 대신 세워 줘야 된다는 거예요, 몽동발이가 된 몸뚱이 돼 가지고라도. 알겠어요?「예.」

가인을 위해서 살면 하늘이 내 가정을 보호해 줘

이제부터 더 어려운 영계에 들어가면 이제 흥진 군도, 아들딸 네 사람을 중심삼고…. 혜진이는 어머니 젖도 못 먹고 갔어요. 8일 동안 아무것도 못 먹고 갔다구요. 희진이로부터 흥진이로부터 영진이까지 영계에 갔는데, 성진이 동생, 둘째 번도 갔어요.

이 어머니의 아들딸 둘째 번 흥진이 갔어요. 그다음에는 국진인데, 국진이 아래는 뭐냐 하면 권진이 영진이 형진이 세 아들인데, 국진이를 중심삼고 세 아들이 될 터인데, 첫째 아들 될 수 있는 입장이 권진인데, 권진이가 형님들의 말을 안 들어요. 영진이는 영계에 갔어요. 셋째 번 형진이만 남았어요.

어저께 형진이한테 전화 온 것을 내가 들을 때, 아버지가 보고 싶다고 울더라구요. 아들들 앞에 효도 못 받은 그 부모 앞에 효자의 모습으로서…. 그 아들딸 이름을 짓다 보니 팔만궁궐이 되게 돼 있어요. 이것을 어떻게 다…. 형님의 자리이기 때문에 둘째 번 자리에서 영계에서 형님을 해방하기 위한 거예요. 효진이를 해방하기 위한 것이고, 그다음에는 또 영진이는 권진이를 해방하기 위한 거예요. 그런 책임을 하고 있다는 거라구요.

그러면 땅 위에서 내가 자리를 잡아 줘야 돼요. 설명이 이렇게 이렇게 됐기 때문에 연대적 관계를, 연관관계를 갖춰서 유대를 맺어야 된다 이거예요. 한때 연대적 관계를 사랑으로 말미암아 형님이면 형님, 동생이면 동생, 그래 가지고 그 아내들도 타락하지 않은 본궁에 살 수 있는 본연의, 타락이 없었던 그 궁전을 지킬 수 있는 아낙네들이 되고, 남편들이 되고, 가정들이 돼야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 가정을 데리고 가 가지고 가정이 쉽겠나? 그러니 선생님의 아들딸들이 진짜 교육하는데, 여기 아들딸들을 이 신준이같이 사랑했으면 그 아들딸들이 선생님을 반대했겠나? 아버지가 안 온다고 어디 가든지 따라 다니려고 해 가지고 고개를 넘든가, 어디 강을 건너든가 하면, 혼자 아들딸들이 산을 넘는다면 사자한테 물려 죽어야 되고, 강을 건넌다면 악어한테 물려 죽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싸워서 뽑아낼 수 없다는 거예요. 자연현상이라구요.

이런 것을 보게 된다면 선생님의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는 뭐냐? 가인을 살려 주기 위해서 살면 하늘이 보호해 줘 가지고 비참한 자리에 갔더라도 죽지 않고 다 살아 온다고 본다구요, 지금. 나머지 사람도 전부 다. 알겠어요?

국진이도 그렇게 어려운 자리에 있어요. 아버지도 이혼했지요? 그다음에는 효진이도 이혼했지요? 그다음에는 국진이도 이혼했어요. 그래, 아들 중에서 영진이도 이혼한 것과 마찬가지가 됐어요. 이건 가정국에서 책임을 잘못했어요. 선생님의 가정이 피해를 다 입었어요. 이러한 탕감의 많은 고개를 넘었어요. 그래, 국진이에요. 국진이는 세 아들 가운데서 나라를 대표해요. 권진이는 나라의 권세를 가지고, 영진이는 영광 가운데, 형진이는 만사형통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이름이 그렇게 걸려 있어요. 그렇지요? 국진, 권진, 영진, 형진, ‘형통할 형(亨)’ 자예요, 만사형통.

나라를 찾아 가지고 선생님과 더불어 4대 탕감권을 넘어 가지고 아담시대, 예수시대, 재림주시대의 3시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국권을 세워 나라가 되게 되면 나라를 중심삼고 국진이가….

국진, 현진의 사무 감사에 걸리지 않게 잘 하라

국진이가 무서운 사람이에요. 재판관 될 수 있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요. 할 수 없이 이번에 경제의 엠 비 에이(MBA), 경제분야의 대학원까지 졸업한 거라구요. 형님도 그렇고, 다 그래요. 앞으로 여러분 사기 못 쳐 먹어요. 국가가 되면 여러분이 해 온 모든 역사를 샅샅이 뒤집을 거라구요. 예를 들어 보면, 일본 같은 데 국진이가 가 가지고 30년 동안 해피월드의 경제체제를 바로잡기 위한 판정을 내리는 것을 누구도, 변호사도 못 한다고 했던 것을 일주일에 다 끝내 가지고 ‘아무개 총살!’ 하라고 결론 냈어요.

여기 세계일보도 말이에요…. 세계일보, 손대오 왔나? 손대오! 없구만. 해 놓고는 ‘박보희, 손대오 총살!’ 결론을 그렇게 내렸다구요. 이제 박구배라든가 박상권도 현진이하고 국진이가 사무 감사에 출동하면 걸리지 않게 잘 하라고, 잘 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 장부라는 것이 말이에요, 천 원 썼으면, 천 원 빌려 쓴 것이 천 원으로 끝나나? 돈 타다가 썼으면 돈이 남거나 모자라 가지고 새로운 해를 맞을 때는 얼마 남고 얼마 모자란다고 나와야 할 텐데, 전부 다 맞다고 넘어가니 그런 장부법이, 그런 경제 행정법이 어디 있어? 그러니까 가짜들이에요.

그래서 내가 장부 정리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세상 나라도 사기꾼들이에요. 이 통일교인들, 지금까지 그렇게 했더라도 걸리지 말라구요. 박구배보고도 만날 때마다 ‘자신 있어?’ 하고 뭐 경리 책임 자신 있느냐고 물어보는 거예요. 박상권도 그래요, 자신 있느냐고. 조사를 한번 할 거라구요, 이제 본격적으로.

선문대 두 번째 총장을 여자로 세웠다

선문대학도 돈을 얼마나 쓰는지 몰라요. 선생님이 한 푼이라도 아끼는데 그 몇백 배도 의논도 안 하고 재까닥 써 버려서 문제가 됐어요. 공법에 부쳐, 공의에 부쳐 가지고 옳으냐 그르냐 하는 판정을 지어야 돼요. 왜? 앞으로 역사시대에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법적 기준을 전부 만들어 놓고 넘어가야 될 때가 온다는 거예요.

지금 몇 년째야? 6년째야, 7년째야?「7년입니다.」이제 1년 남았구만.「예, 1년 남았습니다.」그럼 8년 해 먹고 싶어, 12년 해 먹고 싶어?「8년이요.」응. 8수를 아누만. 8고개 못 넘었어. 누굴 시켜야 돼? 여자를 시키면 좋겠나, 자기네 오빠를 잡아다가 시키면 좋겠나? 이씨 가운데서 대통령 후보가 나오지 않았어? 여기 이가 손 들어 봐요, 이 가. 아이고! 이씨들이 많은가? 전주 이씨!

그렇게 선생님이 그리워하던 대학, 허가를 안 내 주려고 해서 싸우기도 하고 별의별 놀음을 하다가 대학교를 만들어 놓고 이제 궤도에 올려놓아 가지고 2대 총장을 여자 시켰어요. 왜? 윤 총장이 1대지?「1대, 2대입니다. 제가 3대, 4대고요.」아, 글쎄, 1대가 남자 하나가 1대, 2대, 3대를 하더라도 그 사람이 1대와 마찬가지로 계속하는 거지. 2대 아니야? 2대에 자기가 총장 될 줄 알았어? 이경준이가 총장 된다고 생각한 사람 하나도 없어요.

김옥희인가, 그 여자?「예, 김옥희 교수입니다.」그 교수, 천주교의 공신이 되고 통일교회에서 욕을 먹었으니까 그 사람이 하면 좋겠다 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자기도 그 김옥희 수녀가 총장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지? 김옥희 그 양반이 이경준이 총장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나?

그런 교수는 어머니 심정을 가지고 후대하지만 다 낳아야 돼요. 낳아야 돼요. 교수를 불러다가 수련하고 그래야 될 텐데, 수련 왜 안 했어? 자기가 강의해요. 원리책을 가지고 해야 된다 이거예요. 원리의 골자를 쳐 가지고 그렇게 하라고 그랬나? 살을 넣더라도 교육을 하고 그랬으면 전국에 강의할 교수들….

교수들이 얼마? 150명 되나? 넘지?「250명입니다.」우와! 그거 무섭구만. 250명을 거느리는 여자 총장을 내가 만나기만 하면 욕만 하고 이 쌍년이라고 하는데, 세상에 그런 몰상식한 교주가 어디 있어? 그래도 좋아? 따라가고 싶어? 여기에 매일같이 오는 걸 보다가 안 보이면 ‘오늘은 왜 안 왔나? 병나서, 이제 나이 많아서 죽으려고 그러나?’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병이 나도 와야 돼, 이제는.

이제는 선생님이 헬리콥터를 선문대학에 하나 갖다 놓고, 팔십 난 늙은이, 총장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가 이런 헬리콥터를 타고 이 훈독회에 백년 이상, 몇백년 참석하기 위해서 선문대학 총장들이 그러면 세상이 잘 되겠나, 안 되겠나? 곽 선생!「예, 잘 됩니다.」그런 생각은 안 하지?「모르겠습니다.」이 총장으로 끝내고 싶지? 이 총장이 8년 되면 끝내고 싶지?「아버님 뜻이 있으시면….」아버님 뜻은? 모르니까 물어보잖나? (웃음)

나이 많은 할아버지도 손자들한테 물어보고, 훌륭한 손자들한테는 물어보고, 나이 많은 아버지도 훌륭한 아들딸한테 ‘야, 이 일을 어떻게 할까?’ 의논해야 될 것 아니에요? 왜? 벌써 칠십만 되면 정상적이 아니에요. 아찔하게 된다면 위의 것을 아래로 잡고, 아래 것을…. 이 총장도 건망증이 생겼지? (웃음) 아, 물어보잖아?「예. 이제 나이 들어서 좀 잊어버리지요.」글쎄, 건망증이 생겼으면 ‘예.’ 그러면 되지. 몇 살부터?

지금 몇 살이야? 예순? 어머니보다 3년 위가 되나, 2년 위가 되나?「5년 위입니다, 5년 위.」야! 그럼 뭐 지금 예순 일곱이네, 일곱?「예.」(웃음) 내가 정신없이 살게 될 때 칠십 된 여자를 총장까지 시켰다가는 그 총장이 거느리는 학교는 아기들까지도, 젊은 학생들, 중고등학생도 있으면 데모하게 돼 있어요. 여자가 젊어야지, 뭐 새파란 젊은 여자여야지, 50대 넘어도 싫어하는 것 아니에요?

아기 낳는 여자를 보더라도 하나님은 지혜의 왕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참 지혜의 왕이에요. 여자들이 아기 낳는 것이 46세, 47세, 48세까지예요. 12수의 4배가 48이에요. 48을 못 넘어요. 그걸 보면 하나님이 참 지혜의 왕이에요. 뭘 그걸 또 써 보노? 선생님이 뭐 한 번만 얘기했게, 글로 써 보나? 나는 다 알고 그것이 골수에 박혀 있는데. 48세가 넘으면 산기도 지났기 때문에, 여자는 산기가 끝나게 된다면 젖이 주름살이 잡혀요. 시들시들해져요.

그게 뭐인가? 월경을 할 때는 젖이 먼저, ―나는 모르지만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먼저 불러온다는 거예요. 젖의 느낌이 달라지기 때문에 가슴, 마음의 세계가 히스테리로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한 곳만 생각지 않아요. 사방에 전해져 가지고 ‘아이고, 새로운 일이 생기겠구만. 내가 잘못됐느냐? 무슨 이상한 일이 생기겠느냐?’ 회개의 마음을 갖는 거예요.

그래, 임신하게 되면 왜 웩웩 이렇게 하는 줄 알아요? 그 웩웩 하는 것을 뭐라고 그러나?「입덧입니다.」왜 입덧이라고 그래요? 먹는 것을 주의하고 말하는 것을 주의하라는 거예요. 잘못 먹어도, 맵게 먹어도, 말을 잘못해도 문제가 되는 거예요. 자세를 올바로 하라는 거지. 입덧이라고 그래? 젖덧, 자궁덧이에요, 그게. 사랑의 질서를 세워라 그 말이에요. 그래, 자기가 먹을 것 다 못 먹지요?

아기로부터 다시 제2세계의 천국 갈 수 있는 준비예요. 아들딸을 모시고 천국 가야 돼요. 데리고 가는 거예요. 여자가 성이 없잖아요? 맏아들을 낳아서 길러 가지고 아버지 대에 아들을 세워 놓고 따라 들어가는 거예요. 한국 전통이 참 놀라워요. 원리를 두고 보면 60퍼센트 이상이 한국에서 다 경험, 실천했어요. 내가 나와 가지고, 하늘이 어떻고 된다 하는 그 근원을 다 거쳐왔다구요. 그러니 한국을 모르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자! 15분 지났다, 야.

열두 가정부터 72, 120가정까지 찾아 예수님의 한을 풀어 줘야

『……그렇기 때문에 부모권복귀 기준과 더불어 차자권을 하나 만들어야지요? 선생님은 선생님을 중심삼고 장자권?부모권 다 됐지요? 왕권까지 다 갖추었으니 딱 하나되게 되면, 어머니하고 차자하고 모자협조 기반만 이루면 마지막 판입니다.』

그래, 부자협조시대예요. 모자협조시대 부자협조시대만 되면 다 되는 거라구요. 자!

『……그래, 통일교회에서 지금 왕권복귀라는 것을 말하지요? 이건 통일가, 통일가족을 벗어나서는 안 되기 때문이에요. 통일가족이 뭐예요? 부모가 될 수 있는 겁니다. 하나님이 만국의 부모의 마음을 가진 것처럼…』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도 아들딸하고 그렇게 되면, 장자가 돼서 어머니까지 연결시켜 가지고 아들딸이 천만이 있더라도 늴리리 동동 그냥 안 따라가면 안 된다구요. 그래, 아버지가 문제고 어머니가 문제고 장자가 문제예요. 장자권을 대신해 가지고 형님을 찾고, 형님을 찾아 가지고 어머니가 자리잡는 거예요. 모자협조, 장자를 중심삼고 어머니 자신이 아들딸들이 형님에게 붙게끔 가정의 교육을 책임져야 돼요. 어머니가 책임져야 돼요.

그래 놓으면 아버지는 나라의 법을 중심삼고, 충신의 나라의 법을 지어 가지고 어머니와 아들딸이 하나되는 데 그 아버지를 절대 모시고, 절대 모시는 어머니를 절대 모신 형제가 돼 가지고 아버지와 절대 하나되면 충신의 가정이, 열두 지파를 대표한 가정이 출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래, 여러분에게 열두 가정을 축복해 주라고 그랬나, 안 그랬나? 하고 있나, 안 하나?「하고 있습니다.」72장로, 120문도! 문도라는 것은 뭐냐? 그 문도 할 때 무슨 문 자예요? ‘글월 문(文)’ 자로 해야 돼요. 진리를 따르는 무리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유대교하고 이스라엘 나라를 가지고 문도가 돼야 돼요. 진리를 절대시하며 달려야 돼요. ‘두 사람(?)’ 변에 ‘달아날 주(走)’ 자를 해 놓았다구요, 도(徒)가. 형제가 합해 가지고 달려야 돼요. 문도, 70, 120문도! 그걸 다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그걸 중심삼고 예수님의 한을 풀어야 되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 가서 430년 후에 비로소 가나안 복귀에 필요한 모세시대에 있어서 왕권을 이루어, 아담시대, 노아시대를 넘어서 가지고 셋째 번 모세시대에 다 끝나야 되는 거예요. 이스라엘 교파가, 예수가 죽지 않았으면 유대교가 천하통일 종교가 되는 거예요. 예수를 죽였기 때문에 갈라진 거예요. 영적 기준만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독교, 그게 육적 기대를 잃어버렸으니 회회교가 피를 흘려 가지고 빼앗은 거예요. 그래, 예루살렘 성지가 12세기에 들어가 가지고 회회교에 넘어갔지요?

지금 성지가 세 갈래로 갈라졌어요. 이스라엘 사람은 주님을 모르기 때문에 눈물의 벽, 통곡의 벽, 그거 붙들고 지금 ‘주님, 오소서.’ 이러고 말이에요, 또 기독교는 성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예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구세주라고 해서 또 성전 귀퉁이…. 맨 중심인 황금 성전(Golden Temple)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바치던 곳인데, 마호메트가 거기에서 승천했다고 하더구만. 그거 무슨 승천이야? 셋이, 3패가 됐어요. 이번에 그래서 성지를 하나 만들어야 돼요. 세 조상이, 교파장들이 하나돼야만 천하가 평화가 이뤄지는 거예요. 그거 확대한 모든 환경이 이스라엘의 전쟁이에요. 투쟁이라는 거예요. 시온파!

시온이 누구예요? 시오니즘(Zionism), 그게 장자예요, 차자예요?「세 번째입니다. 열두 지파 가운데 장자는 아닙니다. 결과적으로 유대 전체의 상징이 시오니즘입니다.」글쎄, 중심 된 시오니즘은 장자 차자 전체를 중심삼고,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있는데, 이스라엘 대통령을 중심삼아 가지고 머리를 기르고 꽁지를 따고 여기를 드리우고 다니는 것이 시온파 아니에요? 나 그거 만나면 섬뜩해요. (웃음) 아이고! 그거 다 해체해 버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자! (‘제3장 탕감과 복귀의 공식’ 끝까지 훈독)

이번 행사를 기뻐해야

그래, 누가, 곽정환이 기도해 보지. 이제부터 정리해야 될 때예요. 안팎으로 정리해야 할 때가 왔으니…. 기도하라구. (곽정환 회장 기도)

여덟 시 반이 됐구만. 김정범, 비행기 오늘 여수 가기로 했는데, 그거 연락해 줬나?「김정범 씨, 왔어요? (곽정환)」「예.」「들어와요.」내가 어제 돌아온 걸 알았나?「예, 알고 있습니다.」응. 그랬으면 됐다구. 오늘 어디, 남쪽에 갈 필요 없어. 준비 안 했지?「말씀을 주시면 운항하려고 지금 대기하라고 했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좋지 않습니다.」날씨가 좋든 안 좋든 헬리콥터고 뭣이고 나 그거 원치 않아. 내가 바쁘다구, 이제. 그래서 어제도 비가 들이 퍼붓는데도 올라왔다구. 여기에 네 시 지나서 왔지?「예.」여기는 뭐 다섯 시 넘어서 오지 않았어?「예.」

곽정환이는 이번 이 행사를 위해서 기도보다 기뻐해야 될 거라구.「예.」혁명적인 이런 과정에서 선생님이 선포를 해야 할 텐데, 그거 해 가지고 내가 한번 읽고 거기에 또 집어넣을 것은 집어넣어야 되겠다구.「예.」그래, 저녁 여덟 시인데 그 회합에서 다시 한 번 낭독하면서 지시하려고 그래. 알겠어? 찾아서 받아 놓으라구.「예.」(경배)

이번 선문대학 방문할 수 있게끔, 이번에 온 손님들 말이야….「손님들이요? 예. (곽정환)」여수 갈 때 한번 들러서 가면 좋을 거라구.「예.」그거 준비해요. 리틀엔젤스 전부 다 준비하고!「예.」*

인연과 관계, 생활과 안착

(경배) 황씨, 가서 한 얘기 좀 보고하지.「예.」대관식 한 것. 여기 앉은 사람들은 다 알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전쟁 중에 최후의 전쟁인데, 이 전쟁이 뭐예요? 평화 찾자는 거예요.

관계의 세계에서 생활적 정착이 벌어지고 안착이 벌어진다

처음 봐?「아니, 희한한데요.」이상한 것이 다 나올 거라구.「안녕하십니까? (황선조)」「안녕하세요.」「오늘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가 왔습니다, 아버님.」카프?「예.」「어제 있었던 황씨 종족들 천일국 축복식과 평화의 왕 즉위식에 대해서 보고 말씀을 잠깐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와 같은 행사가 있게 된 섭리적 배경을 제가 이해하고 있는 대로, 또 학생들이기 때문에 잠깐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지금이 천일국 4년 9월입니다. 지난 8월 20일 날 부모님께서…」오늘 13일로부터 천일국을 세운 데 있어서 몇 개예요? 만 8주년이 되는 거지?「……하나님의 왕권을 중심으로 한 이 땅에 평화의 세계를 2012년까지 완전 안착을 시키십니다. 원래 2004년까지 하시기로 마음을 먹으셨는데, 또 우리가 약속을 했는데, 책임을 다하지 못해서 2012년까지로 잡으셨습니다.

그 과정 가운데서 2001년 하나님의 왕권에서부터 3년, 2003년도까지 이 3년 기간은 천일국으로 말하면 뿌리를 형성하는 기간이라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뿌리. 그래서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에서부터 2003년도 부모님의 탄신, 그래서 축복가정왕 즉위식까지 3년 기간 동안 천일국 이상의 뿌리를 안착하십니다. 뿌리의 중심축을 하나님의 왕권에서 축복가정왕권으로 세우시고, 횡적으로는 개체적인 우리를 천일국 주인으로 만드시고, 또 한쪽으로는 전체적으로 평화유엔을 만들어서 이른바 뿌리 형성을 하십니다. 그 기반 위에 금년도 2004년도에 와서 뿌리에서 천일국의 나무가 솟아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왕권, 축복가정왕권으로….」

팔정식까지 해서 천부주의까지 연결을 시켜야 된다구. (계속해서 황선조 회장이 황씨 종족 천일국 축복식과 평화의 왕 즉위식에 관해 보고)

오늘이 13일이기 때문에 중요한 날이에요. 8개월 기념날도 된다구요. 8개월이 됐지? 만 8개월. 그래, 역사가 다 수리적인 섭리가 그렇게 타고 나가요. 팔정식 얘기하고 천부주의 얘기하고 안시일 16수를 코디악에 가서 북쪽에 가 가지고 우리의 최종적 성지를 결정했다는 얘기, 그거 안 했네.「예.」

연관관계가 이뤄져야 통일이 벌어져요. 통일이라는 것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에요. 모든 것이, 천상 지상 통일, 전부가 인연이 돼 가지고 관계를 맺어야 돼요. 지금 세상에서 말하는 인연이라는 것은, 인연 중에 제일 되는 것이 부자지인연, 부부지인연, 형제지인연이에요. 그 인연을 중심삼아 가지고 확대되면 관계가 벌어져요. 인연이 관계, 그다음에 관계에서는 생활의 연결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 오늘 세상에서 형제관계, 부부관계, 무슨 교육 관계, 사제관계, 정치 관계, 경제 관계, 관계의 세계에서 생활을 중심삼은 안착을 해야 할 텐데, 생활적 전세계 평화의 안착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전통적 내용이 인연이 있을 수 있는 기반에서부터 관계를 맺어 가지고 이래 가지고 생활이 벌어지고 안착이 벌어지지, 자기 개인들이 마음대로 이랬다저랬다 하는데 인연이 돼서 관계돼 가지고 생활적 정착이 벌어지고 평화의 안착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우주의 중심과 인연을 통해 관계를 맺고 생활하고 있음을 알아야

그러니까 그 주인이 누구냐 하면 이 우주를 만드신 하나님입니다. 사랑도 그분에서부터, 지식도 그분에서부터, 권력도 그분에서부터, 모든 금력도 그분에서부터인데 그분의 무엇을 중심삼고 주류냐? 주류의 정착이냐, 주류의 가치의 확장이냐? 그것이 철학이라든가 종교계가 생활 무대에 안착해 가지고 이뤄 나가야 할 뜻인데, 동기가 확실하지 않고 방향과 목적이 희미한 혼돈세계에 있으니, 어차피 우리 인류의 모든 정신력, 경제력, 정치력, 모든 금력을 합해 가지고 그것을 찾아야 할 것인데, 세상 사람들은 경제문제, 지식이라든가 그다음에 돈이라든가 정치의 힘 외에는 관심도 안 가져요.

자기 한 개인의 평화스런 안착을 생각하면서 나라의 생활과 나라의 안착, 세계의 생활과 안착, 하늘땅의 생활과 안착, 하나님의 뜻, 하나님을 중심삼은 동기적 내용과 그 관계를 중심삼고 어떻게 이것이 관계를 맺어야 할지 모르고 있어요. 하나님을 모르니까 모든 사고 체제가 관계돼 가지고 얼크러져 있는데, 그 관계도 개개인을 중심삼고, 개개의 국가를 중심삼고 개개의 주의 주장의 관계지 연대관계가 돼 있지 않다구요.

평화라는 것은 전체 연대관계에 있어서 생활 중심이 돼 가지고 안착할 수 있는 것인데, 그것이 뭐냐? 철학이 추구하는 결론도, 종교가 추구하는 결론도, 정치나 경제나 모든 문화의 목적도 그것이 될 텐데, 그것을 몰라요.

그런 면에 그것이 얼마나 방대해요? 자기 주장하는 것을 다 하고, 그러면 그것이 좋은데 과거?현재?미래에 어떤 동기가 갖춰져 가지고 인연 지어져 가지고 관계를 가지고 생활 무대에 비로소 표준적 주장 할 수 있는 안착적인 내용이 있느냐 할 때는 없어요. 그러니까 싸움이고 경쟁이고 투쟁이고 상충이 된다는 거예요.

인연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고 관계를 맺어 가지고 생활이 무엇이라는 것을…. 누구 중심삼은 생활? 중심을 중심삼는 거예요. 모든 개인의 인연도 이 우주의 중심과 인연이 돼 가지고 그 인연을 통해 관계를 맺어 가지고 생활적 형태를 갖춰 자기들이 살고 있는 거라구요. 천태만상이 같지 않아요.

한 나무의 잎의 모양이 억천만 세포가 있더라도 세포도 다 같고, (잎의) 모양도 같고, 줄기도 같고, 동서남북에 뻗은 가지들도, 꽃이 피더라도 같은 모양으로 피지만, 자기 멋대로 하지 않아요. 인연적 관계를 중심삼고 생활적 면에 안착한, 하나의 누구든지 좋아할 수 있는, 전체가 보고 좋아할 수 있는 환경 여건의 통일적인 그 위에서 살아 움직이고 씨를 맺혀 거두고 다 그렇지 제멋대로가 없다구요. 나무를 바라보면 그래요.

내가 이런 얘기 하다가는 시간이 많이 가요. 인연, 해 봐요.「인연!」관계!「관계!」생활!「생활!」안착!「안착!」동기와 방향과 목적이 어떻게 이 모든 전체 인연과 관계와 생활과 안착에 연결되느냐? 그 중심적인 흐름이 무엇이냐? 강이 생기는 것도 맨 처음에 사막 가운데 비가 오면 빗줄기 처음 흐르는 것을 따라 가지고 강줄기가 이렇게 물 고랑이 된다는 거예요.

문화의 세계 발전도 말이에요, 역사면 역사를 중심삼고 문화 발전도 어느 누구의 사상적인 중심이 있어 가지고 그때의 환경에 있어서 새로운 인연이 좋다 하고, ‘아이고, 좋은 관계를…. 너도 좋고 나도 좋다. 하나되자. 관계를 맺어 가지고 살아 보자.’ 해서 살아 보니 그다음에는 그야말로 ‘이것이 영원히 인연의 관계고 생활 무대가 된다. 안착하다 죽어도 좋다.’ 이렇게 된 거라구요. 간단한 거예요. 그런 것이 정리 안 돼 있다구요.

필요하다면 선생님이 오늘 아침에 말씀한 것을 젊은이들은 생각해 가지고 ‘그거 선생님이 무슨 말씀을 했나?’ 하는 것을 확실히 깨닫게 되는 자는 탈락하지 않아요. 인연이 무엇이고, 관계가 무엇이고, 생활이 무엇이고, 평화의 안착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라구요.

이제부터 할 것은 경제력을 세계적으로 잡아 쥐는 것

자, 그런 의미에서 곽정환이 얘기 한번 하라구.「예.」이제부터 통일교회 선생님이 할 것은 세상만사 하늘땅이 정리된 이제 경제력을 어떻게 세계적으로 잡아 쥐느냐 하는 문제예요.

언제든지 경제를 전부 다 파탄시켜요. 전부 다 하늘 것으로 만들려고 바치라고 했지, 그걸 가지고 주인 노릇 하라는 시대는 없었어요. 그랬지요? 지금도 나라를 바치고 난 후에 하나님의 소유의 결정적인 기준이 동기와 목적 기준까지 하나님 것이라고 해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딸이 왕권이면 왕권을 상속 받을 수 있는 황태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소유권이 이양되는 거예요. 그런 과정을 거친 공식 위에 선 소유권이라는 것은 없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사탄의 소유권이에요. 이걸 부정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거지 보따리, 거기에 하나님의 거지 보따리, 예수의 거지 보따리, 종교의 거지 보따리, 참부모의 거지 보따리, 거기에는 다 있다는 거예요. 종교가 잘못하고 나라가 잘못하고 하나님이 잘못하고 뭘 했다는 것을 전부 다 꿰어 놨다는 거예요. 그 누더기를 하나도 버리지 않고 나일론 실로 얽어 나왔는데, 올과 줄기가 끊어지면 끊어졌지 얼굴이면 얼굴 모양 자체는 반드시 그 모양 형태의 결착, 맺혀졌던 마디마디가 전부 다 남아진다는 거예요.

그 가운데 자기들의 지난날에 무엇이 있던 것이 갈라졌지만 다시 꿰매 가지고 비단 이불 보따리보다 좋다 할 수 있는 무엇을 만들어야 돼요. 그것이 뭐냐 하면, 세상에 거지 누더기 보따리 같은 것을 풀어 가지고, 한 가정 살림할 때 돈도 없고 아무것도 없을 때는 신문지 짜박지도 있으면 그걸로 바람을 막으려 하는데, 누더기를 마디마디 잇고 이어 바람이 안 들어오게 해서 그걸 덮고 자는 시간은 모든 누더기 왕들, 누더기 대표 주인들이 좋아하던 이상의 이불을 덮고 ‘내가 거지의 왕이다. 왕의 이불을 덮고 잤다.’ 해야 하는 거라구요. 그래야 그 사람들이 왕으로 보고 ‘만세!’ 하고 모신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반대한다는 거예요.

그래, 탕감복귀의 왕 되신 하나님도 참부모 될 수 있는 데는 그런 모든 어려운 인생길에서 별의별 곡절을 남겼던 생애의 형태가 각각 다른 이런 전부를 대표해 가지고 그걸 꿰매 가지고 거지 누더기 이불과 같이 만들어 가지고 가정을 중심삼고 전부가, 영계에 있는 사람이나 거지 패나 지옥에 간 사람이나 ‘아, 저 이불을 내가 한번 덮고 자면 좋겠다.’ 할 수 있는, 왕 누더기 거지 이불을 덮고 하룻밤 자는 부부가 생겨나지 않고는 천하에 해방적인 비단 옷을 입기 시작할 수 없다는 거예요.

요즘 누더기 판에 살고 있지요? 그러니까 부정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나와 가지고 그걸 다 부정하고 비단, 모본단, 양단 이불 포대기를 줄 것이다. 결혼한 사람, 잘사는 사람 어디든지 그러한 기반 밑에서 살라고 하기 때문에 그런 양단 이불 포대기 덮고 첫날 거지 패는 물론이고, 천상세계의 지금까지 왕을 바라는, 예수님도 그건 못 됐으니 하나님도 그렇다. 우리 대신, 하나님 대신 전부를 대신할 수 있는 황금 이불 포단에 있어서 결혼식 생활을 할 수 있는 가정이 되는구나.’ 그 가정에서부터 천년만년 한이 없는 해방적 가정, 석방적인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평화의 왕 터 위에 안식 태평성대가 되느니라! 아멘!「아멘!」

그거 원해요?「예.」그래, 거지 이불 포단이 만지면 떨어지는 것인데, 나일론 실로 꿰매 가지고, 천지에 있어서 모든 지역에 있는 종교 패가 거지 패로 얼마나 피를 뿌리고 찢기고 그런 것을 꿰매 종교 왕 포단, 그다음에는 궁전에 들어가 가지고 군왕들이 입던 왕 포단 이상까지 거쳐 하나님이 살 수 있는 왕 터를 닦아 줘 가지고 하나님만이 아는 것을, 하나님이 자기만 의지하고 ‘내가 닦은 것을 너에게 주느니라.’ 하게 될 때 만국 평화의 왕 터로 시작해 가지고 평화와 영원한 억만세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태평성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모르겠으면 녹음 다 됐으니 기록한 것을 가지고 공부들 하라구요.

가정왕이 되기 위해서는 5단계를 넘어가야

오늘이 중요한 날이기 때문에 이 13일, 8주년을 맞는 기념의 한 날 이 모든 전부를 결론적으로 알았다면 그 안 인연을 따라 관계를 맺고 생활 무대를 거쳐 평화의 왕 터를 찾아가기 위해서는 인간들이 거치던…. 거지도 왕 터를 바라던 거예요. 종교도 왕 터, 하나님도 왕 터, 아담 해와도 왕 터를 바라고 누가 바라지 않았던 사람이 없는데, 그걸 대표해 가지고 ‘당신이 갖춘 왕 터는 어느 누가 부정할 수 없는 소망의 핵이요, 승리의 패권적 기반에 서 있기 때문에 태평성대의 왕입니다.’ 하는 거예요.

태평성대 선의 왕도 되고 모든 걸 다 싸워 가지고 이긴 왕이 되는 거예요. ‘그래, 만방향의 왕이 됐으니 만왕의 왕이다.’ 이거예요. 식물도 동물도 바위도 흙도 왕으로 모시겠다는 거예요. 그래, 사람은? 안 모셔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평화의 왕의 인연을 중심삼고 그것이 얼마나 귀하고, 거기에 내가 관계맺어 결혼도 했고, 부처끼리 생활하면서 평화의 이상적 안착지를 찾아가는 길에 낙심이 어디에 있으며, 불평이 어디 있으며, 어려움이 어디 있겠느냐? 어려움은 있어야 되는 거예요. 아, 왕 되기가 쉬워요? 세상에서 하나의 족장 되기도 힘든데 말이에요. 황선조, 족장도 힘들지? (웃으심) 족장이에요, 족장. 민족장이 얼마나 힘들고 국가?세계?천주장이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것이 남아 있는 거예요.

그걸 선생님이 갖다 주는 게 아니에요. 이건 나라의 종묘(宗廟), 종묘가 있지요? 조상들을 모시는데 패물을 해 놓고 무슨 향은 뭘 말한다는 기념품이 있어 가지고 장식하는 전시장이 있어야 된다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자기 일족들이….

선생님이 가정 즉위 상을 발표했지요? 금년인가?「작년입니다.」작년 됐구만. 그래 가지고 천일국 개문 축복결혼식이 있었어요. 개문 축복해야 돼요. 참부모의 결혼식 위에 천지의 모든 것이 개문해야지, 그전에 개문할 수 없는 거예요. 축복 개문, 개문 축복식! 그다음에는?「참사랑 평화통일 축복가정왕 즉위식입니다.」가정왕이에요.

그러면 가정왕에서 여러분이 해야 할 것은 아담 해와가 타락한 결과로 말미암아 가정왕도 못 됐는데, 비로소 아담가정에서 가정왕이 생겼으니, ―가정왕에서 종족왕이 안 생겨났거든.― 타락한 혈통이 됐으니 이걸 축복으로써 연결시켜야 돼요. 종족왕, 민족왕, 국가왕! 보라구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가정왕이 되기 위해서는 5단계를 넘어가야 돼요. 개인은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상대를 위해 투입해요.

몸 마음이 하나됐어요?「아닙니다.」몸 마음 하나됐어?「아니요.」남자는 몸 마음이 하나돼 상대를 위해 투입하게 돼 있지, 투입 받게 돼 있지 않아요. 창조 원칙이 그렇지요?「예.」그렇지 않으면 더 큰 자리에 못 나가는 거예요. 필연적 조건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몸 마음 하나된 남자는 여자를 위해서 갖다 줘야 되고, 여자는 몸 마음이 하나된 남자를 바라나, 싸우는 남자를 바라나? 여자!「예.」그런 남자를 바라요, 안 바라요? 여자가 먼저 바라요. 왜? 타락을 여자가 했기 때문에. 그러니 종교세계는 몸 마음에 하나의 천리를 대신한 상대적 존재를 빌어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여자들이 앞장서요. 종교의 73퍼센트 이상은 여자들이 점령하는 거예요. 여자들이 희생을 많이 한 거예요. 남자는 건달패예요. 천사장 후계자 아니에요? 여자가 자리 잡으면 빼앗아 먹겠다는 것이 남자들이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천태만상의 다른 세상을 엮으려면 절대가치가 필요해

황선조는 안 그러나? 문씨 딸 성숙이를 시켜 가지고 ‘너 보따리 싸 가지고 문씨네 집에 가서 도적질해 와라.’ 안 그래? (웃음) 남자는 전부 다 그래요. 여자를 얻는 것은 도적질하고 있는 거예요. 일본 여자가 좋다고 해 가지고 축복받는데, 일본 여자들! *일본 멤버들 가운데 한국으로 시집을 온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일본 여자 손 들어 봐요. 이게 뭐야? 이렇게 들지. 이게 얼마나 많아, 전부 다?

그래, 행복해? 한국 사람이 천사장인데 고집이 있는 천사장이에요. (웃음) 한국 남자는 그래요. 조그만 나라에서 소련, 중국, 일본, 미국권 내에도 한국 사람들이 일본 사람이라고 하는 사람이 없어요. 일본 놈! (웃음) 중국 놈! 해 봐요. 소련 놈!「소련 놈!」그다음에는 미국 놈!「미국 놈!」왜? 쌍놈들이에요, 쌍놈. 쌍놈이니까 쌍놈이라고 하는 거지.

한국 사람은 왕족이에요, 왕족. 없어지지 않아요. 한국이 제일 보화를 가진 것이 한국말이에요. 세상에 있는 발음을 못 할 발음이 없다는 거예요. 언어학자는 49억의 발음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일본도 그래요. 엔 에이치 케이(NHK; 일본국영방송)에서 다섯 살까지 한국말을 배우고 나서 외국어를 배워야 누가 알아듣지, 그렇지 않으면 알아듣지 못한다고 한국어를 가르치는 거예요.

또 종교 술어 가운데서 제일, 한국말 이상이 없어요. 상중하 말이 있고 좌우의 모든 질서 단계에 박자를 맞출 수 있는 주체와 대상이 달라요. 만우주가 쌍쌍제도로 돼 있지만, 종의 기원이 다른 데는 천태만상의 모양이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수놈 암놈 같은 출발점을 갖고 있지만 그 형태와 모양은 전부 다 다르고 방향도 다르고 모양도 달라지기 때문에 그 종자도 천만 가지가 벌어져요.

그런 세상을 무엇으로 엮을 거예요? 사상적으로 절대가치가 어디 있느냐? 찾을 수 없어요. 선생님이 절대가치를 지금까지 가르쳐 주는데 과학자대회(국제과학통일회의) 때 절대가치를 설명할 수 없어요. 했댔자 믿지 않아요. 매해 책 두 권씩 만들었는데, 책들 다 지금도 있겠지?「예,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결론을 못 지었어요. 비로소 5월 며칠?「22일입니다.」절대가치대회 한 것이 5월 20일이지?「5월 21일입니다.」그렇지. 그때 확실히 얘기한 거라구요. 그전에 개인적으로 해 왔지만 그때 몇천 명이 모였나?「첫 번째 8천 명 모였고요, 1만 4천 명 모였습니다.」

1만 4천이면 뭐, 선문대학에는 2만 1천 명까지 다 한 것이 그 수리를 풀어 들어가야 돼요. 조건이 그래요. 10일 날 조건 했으면 언제 했느냐 묻게 될 때 언제 했다는 날을 필요로 하는 거예요. ‘아무 날 좋은 날 했습니다.’ 그건 안 통해요. 그건 도적놈, 사기꾼 될 수 있고 다 그래요. 대번에 날을 몇 해 몇 날 몇 시, 오전 오후도 해 가지고 몇 시 몇 분 몇 초, 그래서 칠팔절 구구절 삼십절을 다 세웠는데, 그것이 다 무슨 도깨비 놀음이 아니에요. 도깨비 같은 사람들 때려잡는, 목을 매서 끌어당기는 밧줄이에요.

자, 젊은 놈들이 왔기 때문에, 도적놈의 새끼들, 사기꾼 새끼…. 사실 그래요. 자기가 잘산다고 그 집안이 오래 못 가서 망해요.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아요. 내가 가르쳐 준 대로 살면 망하지 않아요. 천번 만번 망할 수 있는 환경에 몰려서도 망하지 않고 살아 나왔거든. 생명이 있으면 바윗돌이 덮더라도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살아 나오는 거예요. 여기까지는 줄기가 될 수 있는 것이 가지가 돼도 좋다고 할 수 있는 이런 과정을 거쳐왔기 때문에, 그 짓누른 바윗돌을 맨 처음에는 타고 앉아 가지고 춘하추동 사시장철에 따라 그 그늘이 바위도 필요하고, 또 그늘을 통해서 여름 같은 때는 그 위를 가려 주게 되는데 바위가 얼마나 뜨거워요? 뜨거워지게 되면 주변에 있는 풀이니 뭣이니 죽어 버린다는 거예요. 신세를 질 것을 몰라 가지고 신세를 망치는 놀음을 했지만 덕분에 모든 사랑의 생명의 씨를 가진 자한테 품기는 자는 만사형통, 나쁠 때도 좋고 좋을 때도 좋을 수 있는 시대를 맞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멘 하게 되는 거예요.「아멘!」오케이!「오케이!」

아멘은 ‘에이 멘’, ‘넘버 원 맨’이고 오케이가 뭐라구요? 게이트 오브 오픈 킹덤(gate of open kingdom)이에요. 영어로 하면 거꾸로 해야 되잖아요? 게이트 오브 킹덤.

더 좋은 꿈의 세계가 있으니 어려운 길을 패스하고 남아

자!「예. (곽정환)」그거 설명하고…. 이제는 경제권을 쥐어야 할 때예요. 선생님은 경제권을 쥐기 위해서 한바탕 벼락을 치고 우레를 하고 이럴 수 있는 고개를 넘어가야 ‘아이고, 안전 안식, 고요한 것이다. 행복하다.’ 그러지요? 그것도 모르면 안 돼요. 한번 복받쳐서 뒤집어 가지고 배밀이하고 구르고 대가리가 깨지고 그래야 ‘옛날이 행복했다는 것을 몰랐구나.’ 하고 다시 알고, ‘더 어려운 길이라도 개척해 더 좋을 수 있는 꿈의 세계가 있으니 나는 틀림없이 패스하고 남는다!’ 젊은 놈들은 노멘, 아멘?「아멘!」귀가 좋고 입이 좋다! 자!

「안녕하세요? 너무도 섭리의 방향이 급진전하시는 그런 때를 우리가 맞았기 때문에 지금 경륜하시는 참부모님의 계획을 바로 이해하고 또 거기에 보조를 맞춘다는 일이 쉽지 않은 우리들의 과제입니다. 정말 알고서도 따라가기가 힘들 만큼 급피치로 지금 섭리가 진전됩니다. 카프(CARP) 회원 여러분도 그런 점을 초점을 맞춰야 될 겁니다.」

카프(carp; 잉어)는 입이 크던가, 작던가?「작습니다.」왜 작아? 왜 작을까? �g! 하고 빨아먹어요. (웃음) 고기도 죽더라도 먹을 때는 몽땅 삼켜 깨물지만 카프에 이빨이 있던가, 없던가?「있습니다.」봤어? 잡아 봤어? 이빨이 없어요. 큰 잉어도 말이에요, 이 손가락 하나 들어가고 조금 남지, 두 손가락 안 들어가요. 손가락을 가운데라든가 집어넣고 지느러미를 딱 해서 잡아 놓으면 암만, 입 들어가고 여기 잡으면 이게 떨어져 나가도 그거 먹을 수도 없잖아요? 그것만 딱 집으면 암만 무겁더라도….

그렇게 거꾸로 들게 되면 아래에 잉어가 다른 것이 핏빛이 나요. 피가 내려와 고인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만큼 활동 능력에서 에너지 소모가, 에너지가 합해 가지고 피가 되지요? 그 소모될 수 있는 피가 어린다구요. 그러니까 그만큼 건강 보신제로 활용하는 거예요.

닭하고 그다음에는 잉어하고 약이 된다는 거예요. 왜? 닭이 왜 그래요? 닭은 사람과 제일 가까이 있으면서 바쁠 때는 담 너머에도 넘어가고, 주인이 총을 쏘게 되면 산꼭대기도 올라간다는 거예요. 넘어간다는 거예요.

닭 잡을 때 잘 잡혀요? 동네에서 닭싸움하게 되면 왕초 되는 그런 수놈을 잡으려면 총각들 처녀들은, 동네 처녀 총각을 동원해도 못 잡는다는 거예요. 잡힐 것 같으면 휙 날아가고, 또 그다음에 날아갔으니 얼마나 숨차겠나? ‘너희들 따라오려면 너희도 숨차게 따라와라. 나는 쉬었는데, 넌 숨찼지?’ 휘리릭 더 높이 날아가요. 그러니 몇 번만 하면 떨어져 나간다 이거예요.

그래, 닭이 고와요, 꿩이 고와요?「꿩이 곱습니다.」우리 조상들이 꿩 잡아다 기르지 않고 왜 닭 잡아다 길렀어요? 알겠나? 꿩이 무엇이 제일 좋던가, 아름답던가?「장끼요.」아, 장끼인데 뭣이 제일 귀해? 꽁지, 그다음에는 이 가슴의 털이에요. 오색가지 무지개 빛이 나요. 까투리는 제일 보기 싫어요. 꿈에 봐도 싫더라구요. 뭐라고 할까, 들꿩 못생긴 수놈보다도 못해요.

암놈은 요러고 있으면 말이에요, 사람이 와도 누구 오기를 바라지만, 꿩 종류는 장끼 같은 것도 대가리를 박고, 그다음에는 까투리는 수놈 뒤에 가서 숨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모양이 고울 수 있어요? 다 그런 이치가 있다는 거지.

우리 조상들이 왜 닭을 잡아 길렀을까? 안 그래요? 자, 수놈이 멋져요, 암놈이 멋져요?「수놈!」수놈보다 암놈 암탉, 사위들 되게 되면 장모한테 가 가지고 ‘수탉을 다 잡아주소.’ 하는 사위가 있어요? 암탉, 종지 암탉 잡아 줘야 돼요. 왜? 그것이 알을 낳아요. 꿩이라는 것은 알을 낳으면 아무데나 쏴 놓지만 말이에요, 닭은 주인 가까운 데 쌓아 놓기 때문에 주워 먹을 수 있다구요. 암탉이 대가리는 작지만 그 궁둥이가 큰 것을 보면 언제든지 가서 만져 보고 싶고 한번 그러고 싶었는데, 여러분은 닭도 가까이 못 했겠지만 나는 그거 참 좋아했어요.

어느 동네 암탉이 제일 궁둥이가 커 가지고 걸을 때라도 궁둥이를 젓지 않아요. 여자 같으면 이래 가지고 이럴 텐데 대가리부터 먼저 이러니까 말이에요, 절반은 빠르더라구요. 따라가 봐요, 암탉. 여러분, 장가가면 처녀가 뼈다귀 같으면 좋겠나, 푹신푹신하고 무슨 찰떡 보따리 같이 그러면 좋겠나? 암탉 거기는 조그마한 만지는 뼈다귀, 느끼는 것이 푸근푸근하고 좋고, 냄새도 먹고 싶고, 얼마든지 늘었다 줄었다 해서 벌써 깨물더라도 ‘이상하다, 이상하다.’ 그래요. 먹어 보라구요.

찰떡에 대한 상념

그래, 찰떡은 위장병에 약이라는 것 알아요? 설사 같은 것은 찰떡을 사흘만 먹으면 나아요. 해 보라구요. 그것도 말랑말랑한 것부터 한 3일쯤 굳어진 것까지 문제없이 뜯어먹고 말이에요…. 꺼풀이 지지, 이렇게? 떡 칠 때 주인이 전체를 뒤집는 데는 기름이 들어가기 때문에 꺼풀이 져요.

그걸 잘라 가지고 찢어 먹는데 더운 화덕에 놓고 통째로 구우려면 전부 타거든요. 이걸 딱 젓가락으로 까는데, 젓가락은 좀 뜨거워도 괜찮아요. 딱 벗겨 놓으면 가느다랗게 되는데 노릇노릇 냄새가 날 때 먹으면 말이에요…. 그게 얼마나 노릇노릇한지 몰라요. 그래서 일본에 가서 공부하게 될 때도 매번 가을이 되면 겨울 추울 때가 오기 때문에 한 가마니에다 찰떡을 보내라고 했어요. 그걸 구석에 추운 데 박아 놓더라도 썩지 않아요. 칼로 딱딱 싹둑 잘라서 ‘오늘은 이것 한 점 먹고….’ 점심 염려 없이 살 수 있는 거예요. 한 달 동안, 몇 달 동안 살 수 있는 거예요. 한 가마니 가지고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떡 구워먹던 생각이 나는데 지금도 ‘야, 내가 산골에 살면 잔치를 그렇게 하면 좋겠다.’ 그랬다구요. 말랑말랑한 떡보다도 이 편을 해 가지고 딱 해서 잘게 잘게 떼어 가지고 열 식구가 있으면 열 개를 해 가지고, 다섯 식구면 이래 가지고 선물로 주면 얼마나 좋아하겠나? 할아버지, 아기들까지 싸움하지 않고 구워 먹고, 냠냠냠냠 하고 자기가 혼자 먹기 아까우면 친구면 친구, 마누라면 마누라, 손자면 손자와 나눠 먹을 수 있으니, 그 떡 한 개가 가정 평화, 마을에도 친지를 많이 만들 수 있는 화동의 중개물이 된다구요.

찰떡을 왜 찰떡이라 했을까요? 찰찰 달라붙으니까 찰 자를 붙여 찰떡이라 하고, 떡떡 들이 맞는다 이거예요. 찰싹, 떡떡, 내 마음대로 쩍쩍 들이 맞으니 찰떡이다! 그러고 먹어 보라구요. ‘야, 이거 내가 우리 조상 대신 사랑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찰떡은 잔치 때, 생일 때, 장사 때 안 하는 집이 없어요. 떡 중에 제일 찰떡을 크게 만드는 것이 장사치 떡이에요. 그건 멥쌀하고 해 가지고 찰떡을 만드는데 그 송편이라는 것이 반달보다 커요, 이만큼. 세 개만 쪄도 한 집안에서 먹고 남을 수 있게끔 만든다구요. 그렇게 송편 큰 것은 못 봤어요. 우리 평안도가 그래요. 찰떡만 하면 늘어져서 안 되거든요. 멥쌀하고 섞어 가지고 해놓은 떡에 팥을 묻혀요. 찰떡은 콩깻묵으로 하지만, 팥으로 해 가지고 구슬구슬한 팥을 흔들어 털어 가지고 후루룩 떨어진 것을 내가 주워 먹던 생각이 나요. (웃으심) 그게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모르는 것이 있으면 알기 위해 다 들추어보았다

그래, 어머니가 어디 갔다 오면 그런 장사 집에 가서 상구(상여) 지나가던 그걸 바라보고 ‘에라, 쐐! 물러가라.’ 하는 그런 물건들, 생각지 못한 액을 떼기 위해 그런 것을 지금도 생각하면 ‘야, 세상이 장소, 출처가 달라지면 다르게 생각하지 않고 아무것이라도 좋다고 생각한 것은 몰라서 그렇구만. 모르는 녀석은 나쁜 것을 좋아하고 아는 녀석은 알 것을 좋아하고 찾아가는 것이다. 나는 알아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 동네방네 큰 바위는 다 들추어보았어요. (웃으심)

그거 해 봤어요? 큰 바위가 있거든요. 큰 바위는 거기에 보면 쥐새끼들도 지나가다 보면 쪼르륵 들어가요. 눈이 오게 되면 큰 바위에 족제비도 거기 들어가 있어요. 야, 이거 무슨 보화 통인지 그걸 뒤집어보고 싶었는데, 여러분은 그러고 싶었나, 안 싶었나?

선생님은 달랐어요. 거기에 뭐 있는가 보고. 할아버지,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종조부 할아버지 형제들한테 ‘할아버지 형제여! 나는 당신들이 필요합니다!’ ‘뭐?’ ‘내가 해 달라는 대로 해 줄래요?’ ‘에이 이 녀석아, 말도 안 하고…. 해 줄지 모른다. 왜 그러냐?’ 하는 거예요. ‘내가 지금 이거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될 텐데, 할아버지는 힘이 있고 셋만 하게 되면 그걸 내가 알 수 있게 만들어 줄 텐데, 그거 할 수 있게끔 공동 결의해 가지고 나 하라는 대로 해 주겠소?’ 물어보는 거예요.

그래, 누가 진짜 나를 사랑하는 할아버지인가 보자 이거예요. 그럴 때는 말눈깔사탕이 아니고 엿이어야 돼요. 갱엿 같은 것을 지갑에 넣었다가 ‘아이고, 수염이 크고 큰소리하던 우리 큰할아버지가 아니고 종조부 맨 막내 할아버지로구만. 나 이 할아버지 중심삼아 가지고 그 일을 할 텐데, 작은할아버지 내 말 듣겠어?’ ‘그렇지.’ ‘그러면 작은할아버지 따라갈 수 있는 형님 할아버지들은 어떻게 될 거예요? 혼자 해 먹으려고 그래요?’ 물어보는 거예요. ‘아, 내가 할아버지 3형제 있으면 3형제 대신 가서 전부 해 가지고 해결하면 될 것 아니야?’ 그래요. 그다음에 무슨 일이 있으면 그 할아버지하고 의논하지, 자기 할아버지, 큰아버지는 얘기 안 했다구요.

그러니까 자기 맨 막내 할아버지가 좋다는 대로 좋지 않거든. 집이 셋이니까 ‘삽 가져오소.’ 삽이 필요하니까 삽 가져오라고 할 때 누가 먼저 삽 가져오느냐? 막내 할아버지가 가져오고, 그다음 형님 되고 그다음 형님 되는 할아버지 둘이 기다리고 있어요. ‘뭐야, 이 녀석!’ 가만히 삽을 가져와 가지고 올 수 있는 것을 생각하니까 자기들도 안 되겠거든. 동네의 표준이 될 할아버지가 본도 안 돼 가지고 ‘저놈의 손자 녀석이 보통이 아닌데, 마을 젊은이도 선동하고 자기의 사돈, 팔촌, 형제들을 거느리고 대장 노릇을 하는데 좋지 않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한 절반쯤 나오다가 만나러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지갑에 뭐 있으면 기다렸다가 먼저 오는 사람에 다 나눠 주고 같이 쩝쩝 먹었어요. ‘할아버지, 큰할아버지들 올 때까지 3분의 1을 남겼다가 맛있게 쩝쩝 먹을 때 일을 먼저 주도하지 않고 뭘 나눠 주려면 먹다 남은 찌꺼기 3분의 1을 떼 줘라.’ 내가 그렇게 코치했어요.

적당한 주인, 확실하지 않은 주인은 흘러간다

이런 얘기를 해서는 안되지만, 여러분도 그런 무엇을 생각해야 돼요. 동네에 무당 모시는 집이 있으면 집에 가서 무엇이 있는지 다 찾아보고, 그래 가지고 물어보는 거예요. 또 산이 높으면 높은 산을 연필을 갖다 놓고 그리면서 저 산이 어떻게 생겼느냐고 얘기해 보라고 했어요.

묘두산에는 오봉산이 있다구요. 자기들 가 본 사람들이 그려 보는데, 그것이 틀렸나 안 틀렸나, 가 봤나 거짓말인가 보러 가는 거예요. 그 너머에는 저수지가 있는데, 40리 따라 가지고 큰 평야의 벌 될 수 있는 큰 저수지가 있는 거예요. 40리 길을 따라 가지고 남아진 저수지인데 얼마나 큰지 몰라요. 그것이 그림 가운데 빠져 있고, 어디 어디 가는 걸 안다면 갔다 왔어야 된다 이거예요. 안내하려면 그림을 그려 가지고 할 수 있어야 할 텐데, 기분 나빠 가지고 오(○) 엑스(×)에서 엑스를 그리겠다고, 당신이 말만 듣고 가 보지 않고 이런 얘기 하는 것이 아니냐고 하는 거예요.

인연되더라도 확실히 인연되고, 알려고 해도 확실히 알고 관계를 맺어야지 잘못되면 큰일나잖아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선생님하고 인연이 있어요? 관계가 맺어져 있나?「예.」관계 맺었으면 둘이 뭘 싸우려고? 좋아하면 살아야지. 살아 가지고 둘만 좋아서 돼요? 어머니 아버지, 사돈의 팔촌까지 볼 때 그 둘만 좋아하게 되면 그 자식은 쫓겨나지요? 안착할 수 있는 화합의 인연을 연결시키지 않으면 안 돼요. 그 생활 방법이 어느 누구나 인연 관계, 생활 안착이라는 것이 절대 필요해요. 그런 생각 해 봤어요?

그런 것을 생각하려면 얼마나…. 철학서적을 뒤집어 가지고 한 페이지를 한 달 동안 연구하고 경서를 놓고 동그라미, 오(○) 엑스(×)를 그리고, 오 엑스를 모르면 절반을 그려 놓고, 이쪽에서 엑스도 절반 따 버리고 바른쪽이 없으면 아는 것, 절반은 아는 것, 이러면서 경서도 연구한 거라구요. 성경 모른다면 통일교회 허재비예요. 알겠나? 알면 확실히 알아야지요.

적당히, 해 봐요. 적당히!「적당히!」확실히!「확실히!」적당한 주인, 확실하지 않은 주인은 흘러가는 거예요. 밤에 보나 확실하고 사시사철, 청춘시대 노년시대 영원에서 확실해야지. 확실한 주관을 갖는 사람은 주인이 되고 왕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보다도 더 확실하면…. 나는 하나님이 하지 못한 일을 했어요. 하나님이 선생님한테 ‘야 문 아무개야! 너 나에게 때가 됐으니 왕권 수립해 달라.’고, 하나님 체면에 타락시켜 가지고 고생시킨 마당에 얼굴 못 보겠는데 얼굴을 들고 ‘야, 아무개야 나 왕권 즉위식을 해 달라.’고 할 수 있어요? 윤정로! 아버지로는 못 하지, 죽기 전에는.

그렇지만 문 총재는 벌써 하나님이 세 고개 너머까지도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았어요. 그것까지도 내가 하고 그 이상 사탄까지도,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는 것까지 다 해 놓고는 더 하려면 사탄이 와서 ‘제발! 여기에서 쉬어 주면 내가 다시 찾아와서 지금 나쁘게 뭐 했던 것을 거기에 열매까지 거두어 당신의 울타리를 만들어 주겠습니다.’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나라 없는 사람이 나라 있는 사람의 꽁무니라도, 그 나라의 옷이라도 빌려 입어야 거기에 숨어서 살지, 옷도 모르고 아무것도 없으면 그건 어디든지 동물 취급하더라도 살 곳이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기침 소리가 들리자) 왜 또 그러노? 욕심을 부렸던 모양이구만, 기침을 들이 하면서. 가고 싶어? 요즘에 기침 몇 번 하더니 선생님이 기침한다고 해서 싹 뒤로 해서 도망가더라구. 도망가고 싶어?「일찍 나오면 갑자기 기침이 납니다.」그래서 그러는구만. 가라, 가라. 가라구, 가라구.「지금 가겠습니다.」그러니까 몇 번 기침하면 틀림없이 그러더니 진짜 오늘 맞네. (웃음) 도망 가, 이 쌍년아! (웃음) 궁둥이 봐라. 궁둥이 못생겼네.

자! 그런 유머도 할 줄 알고 다 그래야 돼요. 신랑 노릇을 하려면 꽃도 되고 말이에요, 열매도 되고, 그다음에 가지도 되고 퉁거리도 되고, 뿌레기들도 가지 뿌레기, 중심 뿌레기 다 될 줄 알아야 중심 뿌레기가 있더라도 불평 안 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은 어디 가든 춤추는 사람의 춤도 추고 노래할 수 있는 후원도 하고 박자를 잘 맞춘다구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30세까지는 훈련이에요. 자기 잘났다고 자리잡지 말라는 거예요. 34세 전에는 자리잡지 말라는 거예요. 팔도강산을 누비고 다니면서 자리잡지 않고 친구를 많이 만들어 놓으면 도지사는 자동적으로 되고, 국회의원은 자동적으로 돼요. 기반도 없이 해 먹겠다고 야단하니 동네방네 쫓겨나지요. 그래, 선생님 만났던 사람들은 만나면 결사적이 돼 있지, 결사적 반대가 뭐예요? 멍텅구리, 멍사적, 멍텅구리사적? 그런 술어도 없어요.

배우겠다는 마음자세를 가지고 잘 들어라

자, 곽 선생님, 미안합니다, 내가 시간 뺏어서. 10분이면 끝날 것인데 내가 15분 이상 얘기했지? 자!「아까 16일 말씀을 하셨는데, 16일 중요한 행사가….」또 16일이에요. 나 참 이상하다! 15일에 한다 하다가 16일로 딱 결정한 거지. 내가 16일을 좋아해서 그랬는지 모르지. 자!

「또 21일에 중요한 섭리적인 새 출발의 한 단계 진전하는 그런 행사가 예비되어 있습니다. 16일은 그동안에 아버님께서는 아주 오랜 그런 초창기에서부터 세계 기술평준화를 주장해 오시고, 특별히 서양의 기술을 동양과 후진세계에 연결시키시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랬는데 그런 모든 인연과 정성의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중략)

그래서 부총리 주재의 공식적인 만찬이라든지 설명회라든지 그런 여러 공식적인 행사들이 있고, 물론 대통령을 비롯해서 국회의장이나 여당 당수나 이런 모든 예방하는 절차도 있지만, 그들을 아버님께서 한 번 청해서 만찬을 베푸시는 그런 은사의 날이 바로 16일인데, 리틀엔젤스에서 저녁 일곱 시에 만찬이 계획돼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에서 오는 10여 명의 최고 시 이 오(CEO; 최고경영자)들을 중심삼고 한국에….」

20명?「23명입니다.」10여 명이라고 하지 말고 수십 명이라고 그래야지.「시 이 오(CEO) 대표를 제가 이야기한 겁니다. 전체는 23명입니다.」(보고 계속)

「……그래서 이날 공식적인 설명과 아버님이 계획하시고자 하는 내용, 그것도 물론 발표가 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외국에서 온 엄청난 재력가들과 투자단들을 비롯해서 국내에 있는 지도자들을 앞에 놓고 아버님께서는 참된 의미에 있어서 경제와 기술의 발달을 어디에다 초점을 맞춰야 되느냐? 아까도 말씀했지만 결국은 절대가치관을 중심삼은 투자라야 되고, 산업의 발전이라야 되고, 그다음에 기술의 발전이라야 된다, 그게 바로 의미가 있는 것이다 하는 말씀입니다.」

남북의 대결장이 세계 2대의 상충적인 사상 투쟁에 최고 정상의 경계선을 갖고 있는 곳이에요. 미국의 한 사업가가 여기에서 돈 벌어 가서 한국에 국제적으로 문제 돼 있는 기반을 더 망치고 말 수 있다는 거예요. 돈 벌더라도 도와주겠다고 하는 마음이 없이 평화의 결연이 없게 되면 도적놈들이 되고 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월남도 그렇고, 팔레스타인도 그렇지. 독재적인 소신을 가진 패들은 흘러가 버려야 되는 거예요. 나는 일생 동안 돈 한 푼 나를 위해 써 본 적 없어요. 이놈의 자식들을 굴려 차 버려야 할 텐데, 그래, 공식적으로 욕은 못 하겠으니 할 수 없이 말이라도 해야 되겠으니 말을 하는 거예요. 자!

「그래서 이제도 요약해서 말씀하셨지만 아버님께서는 그것은 정립된 사상만이 아니고 그대로 사시고 그런 실적을 가지시고 말씀하시기 때문에 권위와 진리성이 더 빛난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너무 많이 가면 그만두면 좋겠나, 들으면 좋겠나? 여러분은 거기에 참석할 수 있는 상대적인 기반이 뭐 있나? 그렇게 혼란이 벌어져 가지고 쑥덕공론이나 하고, 알 수 없는 말들을 하고 있으니 ‘이게 나와 상관없다.’ 하고 배우겠다는 마음 자세가 안 돼 있어요. 어이! 왜 눈감고 졸려고 그래, 이 녀석아!

고단한 것은 자기보다 더 고단한 선생님이에요. 보기 싫게, 저 뒷골목에 가 앉지 어떻게 앞에 나왔나? 무슨 책임자야? 카프(CARP) 책임자?「학생입니다.」아, 학생인데 학생 가운데 책임자냐 말이야.「예.」무슨 책임자야?「에스 티 에프(STF) 팀장 맡고 있습니다.」그래, 졸면서 졸 줄 아는 사람이 무슨 팀장이 되겠나? 듣고 싶어, 그만둬?「듣고 싶습니다!」일어서서 듣는 게 좋아, 엎드려서 듣는 게 좋아, 드러누워서 듣는 게 좋아, 자면서 듣는 것이 좋아? 너희들은 ‘자면서 들으면 좋지요.’ 이렇게 대답할 거라구. 그건 지옥에 가서도 쓰레기통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지옥의 쓰레기통이 돼 있다는 거예요. 인종지말이라는 말이 있잖아? 정신을 차려야지. 함부로 앞으로 못 들어와. 역사를 조사해 가지고….

여기 한국의 시 아이 에이(CIA)가 무슨 원이라고?「국정원입니다.」국정원을 마음대로 들어갈 수 있어요? 명찰 달고도 가 가지고 열려면 카드를 들었다 빼야 열리잖아요? 그거 다 역사에 공인된 실적의 기반 없이는 못 드나드는 거예요. 응! 해 봐.「예!」선생님이 기분 나쁘게 선생님보다 소리가 크지 않다구. 그러니까 불쌍하니까 나머지 들어 봐. 자!

감탄했으면 탕감이 온다

「그래서 여러분도 이런 일까지 아버님이 하시는구나, 그렇게 아마 느낄 겁니다만, 이번 기회에 한국의 모든 조야의 지도자들과 재계도 ‘아버님께서 이렇게 이런 분야까지 깊게 관여를 하고 계시는구나.’ 하고 내적으로 깜짝 놀랄 사람들이 참으로 많게 될 것입니다. 두고두고 여러분이 그 분야도 연구해야 될 내용입니다.

나온 김에 아울러서 아버님께서는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을 창설하실 것을 정해 놓으시고 지금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말씀을 듣고 지시를 받고 생각해 봐도 얼마나 오묘하시고 또 정곡으로 이 시대를 경륜하시는 지시인가 하는 데 대해서 저 자신도 감탄에 감탄을 합니다. 이 몽골 민족은, 몽골반점이 있는 민족은….」

감탄을 거꾸로는 뭐예요?「탄감입니다.」탄감이라구요, 감탄. 감탄을 거꾸로 한 것이 탄감이에요. 감탄했으면 탕감이 온다! 틀림없이 탕감이 와요. 좋은 것이 오기 전에 나쁜 것이 오고, 또 좋고 나서 나쁜 것이 오는 거예요. 거꾸로 그걸 기억해 둬요. 감탄! 뭐라고?「탕감!」

그래, 어려움이 많지. 뒤넘이치는데 그걸 안고추려면 어려움이 있겠나, 없겠나? 너희들 카프(CARP))가 하지 못하는 싸움터에 가 가지고 군대 극기훈련을 하는 그걸 하라면 하겠나? 도망가고 싶지. 극기훈련을 해야 전쟁마당에서 승리의 면류관을 차지할 수 있는 것이지. 백전백승 하고 나야 되는 거예요. 한 번이 아니에요.

그래,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는 것은 백 자지, 백 자. 무슨 백 자예요? ‘일백 백(百)’ 자예요, ‘흰 백(白)’ 자예요?「‘일백 백’ 자입니다.」‘흰 백’ 자도 되지. 싹 쓸어 버리고 다 이러면. 백전백승! 그래야 금의환향(錦衣還鄕)해 가지고 왕으로부터 사령관도 될 수 있고 국가의 위험수위를 막고 해결할 수 있는 주인이 될 수 있다구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냥 안 돼요. 열심히 틀림없이 공부를 잘 하라구요.

청년들이 몇 살이야? 여기 가운데 축복 안 받은 사람 손 들어 봐라. 아, 너희끼리 ‘나는 여기 카프(CARP) 가운데 저 남자하고 한번 연애해 보겠다.’ 생각해 본 사람은 손 들어 봐라. (웃음) 왜 웃어? 그런 생각 안 해 본 사람 손 들지 말라. (웃음) 안 해 본 사람 손 들라면 안 들라고 해도 들려고 하는 거지. 그러니까 마는 게 낫지. 자!

「이제 하늘 왕권이 자리를 잡으시고 정착을 하시고 뻗어 나가고 주관권을 행사하셔야 될 그런 섭리의 때가 됐기 때문에….」(보고자가 기침을 하자) 몽골반점! (웃음)「……이렇게 되기 때문에 인류의 참부모님의 종족, 울타리가 돼 있는 우리 배달겨레의 인연이 중심이 돼 가지고 남쪽으로 내려와서 만주와 한반도, 또 중국의 북쪽을 다 차지해서 여러분 알다시피 중국 문명의 주류, 또 중국 문명의 기본 혈족은 바로 동이족인데, 한문도 만들고 공자 님이라든지 모든 중국의 기본적인 사상, 모든 것을 집대성하고 통치하고 했던 것이 바로 역시 몽골반점을 가지고 있는 우리 동이족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참부모님이 잉태하실 수 있는 그 기반의 울타리가 되는 종족이니까 당연히 가인권 전체를 놓고 본다면 이게 장자고, 성서적으로 본다면 바로 노아의 셈의 후손이 되는 것이고, 가장 넓게, 또 가장 많은 수로서 지구성을 점령했고, 또 몽골반점 민족이 형성한 문화, 전통, 실적….」

몽골반점 족속을 동족화시켜야

셈 족속이 아벨이 아니라 가인이라구요.「본래는 가인이고요.」가인이라구요. 노아시대에 있어서 셈?함?야벳!「아담의 가인?아벨?셋인데, 셋의 후손이 아니고 가인의 후손입니까?」셋은 종교권이…. (가인이) 지금까지 아벨과 원수였기 때문에 형님이 지금까지 원수가 됐어요. 최고의 형님은, 장손이란 것은 하나지. 대표가 하나지 둘이 아니에요. 아들딸 하게 되면, 형제 열둘 하게 되면 대표가 한 사람이지 열두 사람을 대표로 둘 수 없다구요.

대표될 수 있는 자리에 선 것이 가인인데, 가인이 아담가정에서 아벨을 죽였다구요. 이 길을 벗어나기 위해서 종교를 세웠는데 하나님이 종교를 시켜 가지고 가인세계를 흡수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선한 왕권이 시작했으니 이제 찾아야 할 것은 아벨 종교권, 종교권을 중심삼고 종교를 반대하던 세계, 초종교권 초세계권을 넘어서는 거예요.

그다음에 할 것은 가인세계를 중심삼고, 섭리로 볼 때 모자협조시대는 동생으로부터 원래 어머니가 해서 형제를 가르는 놀음을 했지만, 이제는 그런 시대를 넘어갔기 때문에 부자협조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타락하던 그 어머니의 후원을 받을 것이 아니고 타락을 해 가지고 아담가정에서 장자가 아벨을 죽이지 않고 아벨 이상 사랑할 수 있는 부모의 대신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 아들이면 세 아들을 하나 만들 수 있는 장자권 성립을 함으로 말미암아 가정이 완전 정착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데 이게 지금 거꾸로 돼서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최후에는 몽골반점을 동족화시켜 가지고 형님의 자리에 세워 가지고, 형님이면 형님의 권위를 세워 가지고 동생들이 자기 자리를 찾아가야 천사세계도 그렇고 사탄까지도, 지옥까지도 해방이 벌어져요. 해방 원칙이 뭐냐? 가인세계를 형님의 자리에 갖다가 모시겠다는 거라구요. 그래야 평화의 세계가 돼요. 사탄도 가인의 끄트머리에 붙어 가지고, 반대하던 그들 앞에 종교권 초종교권 끄트머리에 붙어 가지고 따라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어떻게 이렇게 핏줄이 검은 핏줄이 나왔느냐? 아담이 16세 때 같은 핏줄, 인류의 핏줄이 공동적 핏줄을 가져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타락해 가지고 거짓 핏줄로 말미암아 종교와 정치가 싸워요. 정치가 종교를, 형님이 동생을 때리는 놀음을 했지만, 끝날이 됐기 때문에 아담도 그렇고 하나님도 생각할 때 타락하기 전 열 여섯 살의 핏줄을 남겨 주어 가지고 그 핏줄이 다시 발생하는 그 기원을 찾음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렸던 혈통적 근원을 갖다 접붙여 가지고 완전 해방의 자리에서 자리를 잡는다구요.

몽골이 뭐예요? 몽(蒙) 자가 무슨 몽 자예요? 계몽(啓蒙)이라는 몽(蒙) 자지?「예.」무슨 몽 자야? 뭣을 벗겨 버린다는 거예요. 옛날 것을 벗겨 버리고, 가인 자리를 떠나 가지고 세계 통일하는 데 한국보다도 빠를 것이고, 일본보다 빠를 것이고, 미국 한 나라보다도 빠르게 결속될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문 총재는 그걸 타고 먼저 날아가겠다는 거예요. 공중에 날아가 정착하는 데는 날아가 가지고 유리하는 영들을 전부 다 꽁무니에 달아 몽골민족이 자리잡는 거기에 갖다 동생의 자리에, ―가인 아벨이 있어야지요.― 동생 자리에 해 가지고 둘이 합해 가지고 아벨을 사랑할 수 있어야 과거?현재?미래까지 부모의 설 자리가 영원히 책정된다구요.

그러한 몽골민족하고 동생들이 하나된 거기에서 완전 정착을 하고 평화의 왕국 출범을 한다는 것은 이론적인, 원리적인 관에 있어서, 타락 원리의 관점에서 가인 아벨이 하나된 위에 성립된다는 논리가 일치됨으로 말미암아 해방?석방 안식 태평성대에 들어가는 것이다! 아멘!「아멘!」

하나님이 아담 해와에게 준 제일 귀한 것이 양심

자, 이제 말해 보라구요. 거꾸로 해서 그걸 시정해야 돼요. 그래, 젊은 놈들 그렇게 하다 큰일나요.

「그래서 이번에 21일 날 각지에서 대표들이 모여 와서 3백 명 세계대회를 하는데 오고 난 다음에 22일, 23일 회의를 하고 23일 늦은 오후에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을 참부모님을 모시고 창설하게 됩니다.」

거기에 참부모를 모신다는데 참부모가 그때 있었나? 참형제도 없었는데 참부모를 모시고 도약하나?「그래서 관계없는 가인 편인데, 참부모님의 사랑에 의해서 그날 이제…」쫓겨다니지 않았어?「예.」종교권이 쫓겨다닌 거예요.

이게 폴라 베어(polar bear; 흰곰, 북극곰) 백인들, 야벳 족속이 북쪽으로 쫓겨났던 거거든요. 쫓겨나서 해양권을 중심삼고 해적단을 중심삼고 포르투갈과 스페인이 해적단 왕 된 것을 종교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국이 비로소 이걸 흡수해 가지고 엘리자베스 여왕의 16세기에 있어서 해양 개척을 강화한 것입니다. 그래서 아시아 인도까지, 중국까지 아편전쟁을 일으켜 가지고 중국 젊은이들을 전부 다 쓸어버리려고 했는데 영국 민족, 나라를 망치는 거예요.

아편전쟁은 동양 사람들을 죽이려고 하던 것인데, 영국으로부터 서양 사람들이 탕감받는 거예요. 마약 때문에 전부가 빠져 들어가 가지고 태평양으로 흘러가게 돼 있어요. 탕감법이 무섭다는 거예요. 뭘 몰라서 그렇지.

그렇게 해서 하늘은 가인도 아벨도 해방하고, 지옥도 해방하고 다 하는 거예요. 조상들을 해원해 주고 지상도 해원하려니 불가피적으로 몽골민족을 형님의 자리에 세워 하더라도 형님 자리를 할 때는 왕권을 수립하는 데 있어서 왕권을 직접은 못 하더라도 준비, 선무공작과 같이 선무적인 예비 왕권을 자기 나라의 가진 모든 것을 바쳐 드리게 된다면 가인?아벨?셋 중심삼고 형님이 그럼으로 말미암아…. 아벨이 죽고 죽은 다음에 셋이 나왔지만, 그것이 노아 때 셈?함?야벳에 있어서 함이 원수가 됐고 야벳도 원수가 돼서 종교권을 중심삼고 원수가 되는 거예요. 이것을 하나의 자리에 잡기 위해서는 맨 나중에 나온, 재림주라는 양반이 와 가지고 인간의 제일 마지막 꽁지 여기서부터 뒤집어 박아요, 양심을 중심삼고.

오(○) 엑스(×) 얘기 알지요? 그 이론을 중심삼고 거기에서 전부 다 뒤집어 가지고 방향을 전환해서 여기를 중심삼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8단계 이걸 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뒤집어 버렸기 때문에 이것이 하나의 양심을 중심삼고….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고, 양심은 스승보다 앞서 있고, 양심은 주인보다 앞서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제일 귀한 것을 아담 해와에게 준 거예요. 먼저 이 양심이 완성 자리에 올라가야 할 텐데 미숙한 자리에 있기 때문에, 다른 제3의 요소는 썩게 돼 있어요. 딱 그렇게 된 거예요. 사탄의 핏줄을 몸뚱이에 불어넣어 가지고 몸뚱이하고 싸워 가지고 몸뚱이에 끌려 나와 가지고 결국은 사랑의 기관을 파멸시키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프리섹스, 호모가 어디 있어요?

효자?충신?성인?성자 도리의 길을 재정비하지 않으면 안 돼

호모는 일대로 다 망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남자 남자끼리 결혼해 가지고 아기가 나와요?「안 나옵니다.」나와야지. 남자 여자 둘이 써야 할 것을 남자 남자끼리, 여자 여자끼리 한다고 그걸 쓰기 싫어한다니까 어느 한편도 다 잘라 버리고 시멘트로 때워 버려야 돼요. 아, 그렇잖아요? 여자 남자가 오목 볼록을 쓰게 돼 있지, 남자 남자끼리 쓰게 돼 있어요? 그런 상충이 어디 있어요? 여자 여자끼리 될 수 있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가짜 사람들이 어디 있어요? 미국의 32개 주가 호모를 지지한다니, 이놈의 간나들! 공산당이 세상을 망치려고 하는 거기에 물들어 가지고 그런다는 거예요. 어디들 해 봐라, 이놈의 자식들! 내가 싹 쓸어버린다는 거예요. 싹 쓸어버리는 데는 형님 되는 그들이 주장을 먼저 한 거예요. 이들을 시켜 가지고 뿌리를 빼 버려야 돼요.

사탄이 했으면 사탄이 탕감해야 돼요. 아담 해와 거짓 부모가 했으면 거짓 부모가 탕감해야 돼요. 사탄 천사장도 탕감해야 되고, 탕감되게끔 기반 닦아 놓은 선생님이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다 이거예요. 탕감복귀한 세계에 가기 위해서는 불가피적 그 과정을 거쳐야 돼요.

그래, 영계에 싹쓸이다 해서 천국 일방도의 정착지로서 만들어 놓았는데도 불구하고 땅 위에 그걸 싫다고 다 아는데도, 이론이 그런데 알고도 못 하게 된다면, 축복가정들이 타락하게 되면 틀림없이 영계의 천국 문의 문턱을 못 넘어가요.

이스라엘 민족이 장자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문설주에 양의 피를 발라야 돼요. 피를 발라 가지고 탕감하지 못한 사람은 못 넘어가는 거예요. 자기 이익을 찾아가는 축복가정 부부는 아들딸을 중심삼고 하늘 천국의 문턱에 가 가지고 기다려야 돼요. 낙원인데 체제가 없어요. 오만 가지의 문제가 모여 가지고 손자들이 ‘아무개 할아버지는 천상세계에서 모시고 영광의 자리에 있는데 당신 할아버지는 문 총재, 참부모가 그렇게 밤낮 없이 이렇다는 사실을 가르쳐 줬는데도 왜 믿지 않고,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고 그 기반에 서지 못하고 이 꼴이 뭐요?’ 가만 둘 것 같은가? 손자들이 수천 대가 모여 가지고 머리털을 하나씩 뽑아 가지고 불사르고, 여기에 가죽들을 불사르고 싶다는 거라구요. ‘네가 잘못했기 때문에 우리 탕감을 실체로 해라.’ 그거예요. 뼈다귀까지 깎아서 전부 불사르고 싶다는 거예요.

타락한 아담은 혼자 어디 가서 모르기 때문에 암만 아담 해와를 원수시해서 표시하려야 할 수 없는데, 이건 가정적으로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기반이 돼 가지고 어디 피해 갈 데가 없어요. 천국 외에는 갈 도리가 없어요. 그 앞에서 천년만년 기다려야 돼요.

그래, 지금까지 복귀시대는 후손을 통해서 복귀했지만 이제는 조상들이 제물이 돼야 돼요. 조상들이 천국 갔다 내려와 가지고 비례적인 탕감을 하는 거예요. 같은 가치를 청산해 가지고 거기에 비례적인 가치의 탕감을 위해 조상이 내려와 가지고 그걸 끌어올리려니 내려온 조상의 원한이 클 것이고, 들어갈 수 있는데 못 들어가게 된 후손들의 원한이 있으니 안팎으로 원한에 끼여 가지고 어떻게 살 거예요? 도망도 갈 데가 없어요, 거기에 천년만년 애걸복걸하고. 그것까지 선생님이 염려하고 있는 거예요.

천사장세계도 타락하지 않은 천국에 들어가 가지고 타락한 그림자도 없고 핏줄도 인연이 없던 본연의 아들딸의 나라와 세계가 하나돼 가지고 지상?천상통일이 안 돼 있어요. 접붙였어요. 접붙였다구요. 접붙인 아들딸이 효자?충신?성인?성자?열녀의 도리의 길을 다시 정비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삶 속에 실체 선생님을 만나서 좋아하지만, 아무리 해도 타락했다는 것을 잊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세상의 너희들이 몇십 배, 몇백 배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다 못 하고, 천상세계에 들어온 모든 하늘땅의 수억의 사람들이 전부 다 하나된, 타락하지 않은 아담의 혈족의 인연과 같이 사탄의 피해를 받은 흠도 없고 그럴 수 있는 생각도 각자가 잊은 해방적 자리에 못 서 가지고 수억의 사람들 앞에 어떻게 설 거예요?

이제 영계에 가게 되면 선생님은 순식간에 대혁명을 해 버려요. 지상에서 반대받으며 일을 했기 때문에 그렇지, 종족들, 민족들을 중심삼고 지옥 밑창에 처넣어 가지고 말이에요. 천국 문에 ‘악악!’ 하면 어떻게 될 거예요? 아, 지옥에 있고 낙원에서도 ‘하나님이여, 예수님이여, 우리 지옥 사람 구원하러 오지 않았더랬소?’ 이런 원성을 듣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문전에서 악악 하는 걸 완전히 별동부대에 이동해 가지고 무저갱에, 그래도 가망성이 있으면 저 무저갱의 어두운 세계, 가정적 더 심한….

이게 뭐예요? 세상 모르고 아담 해와는 16세에 축복을 모르고 타락했는데 ,이건 하나님의 몸과 부모의 몸을 범했다구요. 무저갱에 집어넣고 뚜껑을 닫아 가지고 공중에 차 버리게 되면 다 가루와 같이 없어지는 거라구요. 원성을 듣기 싫어해요. 그런 패들을 만나고 싶지 않아요.

정리 못 한 사무 처리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선생님뿐

선생님이 옛날로 돌아가는 거예요. 벌써 척 보면 ‘이놈의 자식, 왜 여기 왔어? 이 자식아!’ 그러던 시대로 복귀되는 날에는 여기 문에 아무나 못 들어와요. 여기 들어오려면 130명 영계 통하는 가정적 대표들 그 사이로 걸어 들어와야 돼요. 거짓말해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선생님 아들이 많다고 ‘아이고, 효진 님, 지지합니다.’ 하는 것으로 안 돼요. ‘형진 님, 지지합니다.’ 해 가지고 안 돼요. 부모님이 닦은 탕감 원칙에 지지 받을 수 있는 기점과 다르게 될 때는 옆으로 빼 버리는 거예요. 빼 버리면 어디 가야 돼요?

축복받은 천국 문 밖에 가 가지고 같은 떼거리와 쑥덕공론하고 선생님 아들딸 앞에 나쁜 영향을 주고, ‘너 아버지가 이랬다 저랬다.’ 별의별 소문을 내서 다 뒤집어씌워 가지고 근심 주었던 사실들은 전부 다 저나라에서…. 선생님이 그런 것을 다 알아요. 왜 그랬다는 것을 다 아는 거예요. 설명이 필요 없어요. 다 알고 난 다음에 ‘아이쿠!’ 하고 자기가 잘못했다고 자책할 수 있지, 호소할 데가 없어요. 선생님이 그러라고 하고 하나님이 그러라고 그랬나? 창조이상적인 면에도 그런 것은 없다구요.

그래, 책임분담 완성이라는 것은 창조성과 상속권을 이어받기 위한 목적인 것을 누가 알았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이 창조성이니 책임분담, 상속권을 축복받을 때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창조성을 부인하고, 상속권을 부인하고 어디 가서 발을 들여놓아요? 말해 보라구요.

그래, 선생님이 대혁명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혁명?양심혁명, 뭐이?「심정혁명!」왜? 여러분이 참소할 수 없게 하기 위해서 탕감혁명을 거쳐왔고 양심혁명과 심정혁명을 거쳐와 가지고 하나님을 왕권 즉위식을 해 줘 가지고 하나님 가정 안착 위에 접붙여 가지고 정착할 수 있어 가지고 천국 들어왔는데, 그 모든 것을 부정하는 자식이 어디 가 있어요?

선생님이 지금 걱정이 태산 같아요. 해방돼서 후덕덕 넘어선다고 다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정리 못 한 모든 사무 처리를 누가 해 줘요? 선생님 아니면 처리할 자가 없어요. 하나님도 못 하고 사탄도 못 해요. 너희들이 할 수 있어? 윤정로!「못 합니다.」왜? 한번 해 보지.

낮인지 밤인지, 사시사철 기후가 봄날 아지랑이 피어 올라가는 기후하고 가을에 아지랑이 피는 기온과 딱 같이 덥고 그럴 수 있는 시기가 있는데, 올라가는 기후인지 내려가는 기후인지 여러분이 알아요? 거꾸로 나오는지, 돌며 요렇게 되면 기후가 똑같지만 반대로 되어 이쪽은 아침이면 저쪽은 저녁으로 달라지는 차이인데, 그것이 아침에 연결되고 저녁에 기후가 분별되어 교체돼야 할 것이 아침저녁으로써 연결되는 것같이 보여요.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그래서 코디악에 가서 뭘 한 거예요? 팔정식을 8월 31일에 저녁에 하고, 그다음에 천부주의 선포를 9월 1일에 했어요.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란 거지요. 그 첫째 날이 못 됐으니 16년의 10수 위에 안시일 10수 기준을 중심삼고 왕권 수립을 했기 때문에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때 예고적인 사실을 하고 선생님이 말했으니 이뤄야지요.

누가 이루어 줘요? 여러분이 이루어 줄 수 있어요? 다 했어요. 북극에 가 가지고 성지 책정했기 때문에 북극의 남쪽 되는 성지 책정이….

할아버지와 친구가 된 신준 님

(신준 아기 님이 등장하자) 보자, 보자! 야야야! 얘 이름이 뭐라고요?「신준님입니다.」준 자가 무슨 준 자라고? ‘준걸 준(俊)’이에요. 무슨 걸 자예요? ‘준걸 준’, 준수한 ‘준걸 준’!

그래, 얘 형님들 이름을 짓다 보니 신팔이 형님, 그다음에 신만이 형님, 그다음에 여자는 신궁 누나, 팔만궁이 됐어요. 얘를 신궐이로 지었다면 간판 붙이고 핍박받아요. 사탄세계가 얼마나 ‘우리 왕국을 통째로 다 잡아먹는구나.’ 다 이러기 때문에 ‘궁궐 궐(闕)’ 자를 나는 내적으로 택하고, 외적으로 준(俊)이라 지었어요, 준수(俊秀)하고. 잘생겼지?「예!」그렇게 하면 깜짝 놀라요. 넉 달 지난 아기가 처음 당하니 벼락같이 들린다구요. 박수하지 말라구요.

할아버지 친구예요. 할아버지하고 친해요. 내가 웃으면 소리를 하고, 여러분이 눈감고 없는 것같이 하게 되면 얼마나 키득거리고 옹알이를 잘해요. 아이고, 할아버지네! (뽀뽀하시고 한동안 어르심)

이제 훈독회고 뭐고 다 날아간다. 그만 하자. 얼마나 쾌남인지 모르겠어요. 할아버지 닮지 말라고 했더니 닮아 나왔어요. 얼마나 또 힘이 센지 말이에요. 잘생겼지?「예.」우리 통일가의 아가씨들, 이보다 더 훌륭한 아들딸을 낳기를 비나이다, 비나이다! 정성들여야 돼요, 정성. 지성이면 감천이에요. 얼마나 순한지 몰라요. 시장에 갖다 놓아도 가고 오는 사람을 보고 신호도 하고 누가 있든 대응도 해 주고 다 그래요.

선생님도 이렇게 자랐겠지. 선생님을 낳았을 때 어머니가 감기 들어서, 평안도 정주에서 선천까지 선교사의 차를 타고 가는데 차에 탔던 남자들이 일어서 가지고 ‘아줌마, 그 아기 어디서…. 당신 아들입니까?’ 물어보고 ‘당신 아들 같지 않은데, 어디에서 얻어다가, 그렇지 않으면 주워다가 기릅니까? 당신에게 품긴 아들이 그 아들답지 않고 왕자 같으니 우리가 한번 안게 해 주소.’ 하고 줄을 잇더래요, 줄.

그때는 선생님도 남자로는 모양이 괜찮았던 모양이지? (웃으심) 그런 역사가 있는데 손자가…. 손이 작으니까 손자 아니에요? (웃음) 야야, 너는 거기에서 벌떡 누워서 외도를 하는구나! 자, 한번 더 해 보자, 야. 뽀뽀, 뽀뽀 뽀뽀!

집안에 아기가 없으면 행복하지 않아

아기 없으면 행복하지를 않겠어요. 그래서 내가 우리 축복받은 패들은 선생님 앞에 감사하고,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만물 대해서 하나님이 주인 되신 분이 좋아하니 만물도 좋아할 수 있는 이런 행복한 가정을 이뤘어야 되는데, 그 뜻대로 되는지 안 되는지 천사들이 와 감정해요. 천사, 조상이 와서 감정해요. 안 하면 데려간다구요. 조상도 데려가고 다 데려가요.

그러지 않으면 일족이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더 심한 악당이 돼 가지고 자기 전체 후손 길을 막기 전에 미리 데려간다구요. 그래서 하늘이 제일 극악한 패라고 지옥으로 끈을 끊어 가지고 던지지 않기 위해서 조상 가운데서 선한 후손들을 중심삼고 탕감시켜 가지고, 조상들이 탕감해 가지고 지금까지 정착된 환경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아들딸 축복받은 가정도 데려가는 거예요.

그들이 얼마만큼 살지는 타고날 때 운명을 작정하고 태어나잖아요? 미리 데려갈 때 그것을 탕감해 가지고 자기 조상들이 끌어올려 가지고 ‘하나님, 탕감법에 그림자의 권내에 있어서 하나님이 없고 구세주가 없지만, 조상 중의 첫째 조상이 하나님이고, 그다음에 우리 둘째 조상인데 하나님이 버릴 수 없게 하기 위해서 우리 둘째 조상들이 희생해 가지고 셋째 조상을 탕감한 것이 바로 하나님이 역사를 대해 인간을 구하기 위해서 한의 역사를 지낸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것만이 하늘이 용서할 수 있는 길이 아닙니까?’ 하면 꼼짝 못하는 거예요. 아이고, 다 가르쳐 주네, 내가. 이건 비밀이에요.

내가 이제 얘기한 얘기를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 잘 모르겠지, 무슨 말인지? 윤정로는 알아? 이제 한 얘기를 아나 말이야.「예.」그거 선전하지 마. 저나라의 자기 조상들 깨끗한 혈통을 만들어 선전할 수 있는 내용인데. 그래야 천국에 들어가서 같이 살 수 있는 거예요. 타락의 한의 여파가 얼마나 엄청나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것을 정리하기 위해서 영계에 간 흥진 군, 아들딸 넷이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중앙을 중심삼고 부모를 모시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지만 말이에요, 거기 가서는 그 아들들이 하지 못한 혁명을, 싹쓸이해 버리려고 해요.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

그래,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 여러분이 양심이 하나 안 돼 가지고 천지부모를 이 땅 위에 있어서 본연의 부모로 모시지 못하면 저나라에 가 가지고 다시 치리받아야 할 혁명적 요건에 걸린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있지요? 됐나, 안 돼 있나? 열두 번 혀를 자르고 이가 녹아나게 힘을 주고 갈아서라도 몸 마음이 하나 안 된 걸 하나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는 걸 알았어요. 어느 단계냐, 이게? 마음적인 결심을 딱 해 놓으면 몸뚱이를 거꾸로 잡아 꽂을 수 있어요. 알지요, 어디에서 타락한지? 미숙한 자리에 서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이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축복받을 수 있는 완숙한 자리에 있어서 마음이 원하는 대로 몸뚱이가 듣지 않는다는 이건 똥개새끼밖에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건 보기도 싫어한다는 거라구요.

선생님은 그런 훈련을 다 했어요. 감옥에서 일주일 동안 재우지 않아요. 그러면 눈뜨고 자요, 눈뜨고. 요즘에 영화(텔레비전 드라마)에 나오는 것이 무슨 같은, 금꽃 같은?「‘금쪽 같은’」‘금쪽 같은 내 새끼’ 거기에 중영감이 눈뜨고 자잖아요? ‘장길산’「예, ‘장길산’입니다.」‘장길산’ 영화에 나오는 거예요, 그게.

새빨간 감옥 가운데서 3일만 그러면 정신이 돌아요. 먹이지 않고 군소리 나게 된다면 그것이 자기들이 묻는 대로 마음자세가 답을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는 박수무당이라고 해 가지고 감옥 문도 열고 나간다는 소문이 나 가지고 일곱 명이 지켜 앉아서 잠을 안 재우는 거예요. 그래, 눈뜨고 자는 거예요. 자기 몸을 마음대로 주관해야 돼요.

세상에! 젊은 아가씨가 나를 그리워해서 혈서를 암만 써도 안 들으니까 들어와 가지고 강제로 이랬지만, 남자로서 기능을 할 줄 모르는 남자라고 맡기는 거예요. 당신이 원하는 대로 해 보라고. 뭐 울고불고 별의별 짓을 다 해야 안 되지요. 그런 남자를 사모했다는 것도 당신이 얼마나 비참하고, 그런 사람의 사랑을 받겠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비참하냐? 그래 가지고 뭐가 될 것이냐 이거예요.

20년 동안 결혼했던 부부가 갈라져 가지고, 밤이야 낮이야 천장에 파리새끼까지 같이 울어 주고 거기의 모기들도 같이 울어 주고 벌레들도 동정해 가지고 밤에 물지 않고 냄새나는 파리까지 와 붙지 않는 그런 생활을 한 부처가 20년 만에 만나 가지고 얼마나 사랑하고 싶겠노? 사랑을 시작해서 클라이맥스 자리에 가서도 영(零)으로 돌아가는 훈련을 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기도하다 세계의 오색 가지 미인들이 무릎에 앉아 가지고 눈뜨고 보이게 될 때는 한번 꽉 안아 달라고 하는 거예요. 꽉 안으면 이미 다 끝나는 거예요. 그런 시험을 얼마나 받았게? 옆에 와 가지고 발을 붙들고 울고, 손을 붙들고 울고, 가고 오는 길가에서도 그래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 옷자락 한번 닿기 위해서 울고불고…. 여기 여자들은 다 그런 경험이 있지. 안 보면 못 살고 안 만나면 죽고 그런 거예요. 밥 먹을 것, 잘 것을 잊어버려요.

사랑에는 참지 못할 것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의 몸에 변화가 벌어져요. 지금 여러분은 그런 것이 없지요? 동물들은 배란기가 되든가, 암소 같은 것이 새끼를 밸 때는 음부가 부어요, 젖이 굳어지고. 남자의 성은 타락했기 때문에 그런 기질이 없어요. 사랑이 얼마나 폭발적인 충격이 크고 모든 세포가 완전히 자다가 순식간에 깨는 거예요. 그런 사랑을 모르지요.

남자를 모르는 여자하고 일생 동안 살 때, 여자들은 뜨다구요. 난자의 배관이 움직여 가지고 남자의 정자를 받아들이기에 시간이 많이 걸려요. 늦은 것은 3배 이상 시간이 되기 때문에 사랑이 뭣인지 모른다구요.

거기 이름이 뭐인가, 저쪽에?「김성원입니다.」그래, 성원했어? 성혼이야, 성원이야?「성원입니다.」그래, 성원했어? 소원성취 했어? 이 녀석 몇 번 자기 상대를 해 줬는데 ‘퉤!’ 했어. 열 번 이상 되지? 아, 물어보잖아?「여러 번 했습니다.」열 번 이상 되나 물어보는데 여러 번 했다면 되나? 그래, 지금 색시가 좋아?「예.」색시가 널 더 좋아하나, 네가 색시를 더 좋아하나?「제가 더 좋아합니다.」그러면 안 되지. 여자가 더 좋아해야지.「색시도 좋아합니다.」(웃음)

복귀예요, 탕감복귀. 여자가 사랑의 충격을 받으면 손바닥이 갈라지고 이래 가지고 허리가 꼬부라지고 그래야 돼요. 암소 같은 것도 암내가 나 가지고 때가 되면 30리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흐읍!’ 하고 수놈 냄새를 맡고 쏜살같이 달려간다는 거예요. 뭐 다리가 찢어지든 허리가 찢어지든, 바다든 뭣이든 뛰고 그냥 달린다는 거예요. 그래, 만나면 어떻겠나?

남자들도 그래요, 남자들도. 여자들은 배란기를 중심삼고 히스테리가 돼 가지고 정신장애, 정신분열이 벌어져요. 직선으로 가던 것을 후루룩 이래 가지고 돌아가는 거예요. 모든 세포가 이래 가지고 공백 된 데 여기에 남자가 딱 빠져서 확 싸 버리고 그런다는 거예요.

그래, 여자도 남자에게 빠지고 남자도 여자에게 빠진다고 그러나, 걸린다고 그러나? 여자도 남자에게 빠지나, 남자만 여자에게 빠지나? 둘 다 여자나 남자나 사랑의 턱에 빠져 죽을 수 있나, 살 수 있나? 빠져서 살 수도 있고 죽을 수도 있어요. 잘못 빠지면 죽는 거예요. 잘 빠지면, 통일교회에서 축복받으면 무슨 사랑을 해도 괜찮아요.

하루에 여편네하고 서로가 말이에요, 내가 이만큼 잘라 가지고 맛이 어떤가 보자고 해 가지고 꺼풀을 떼어 쟁개비에 구워서 기름 발라 가지고 먹는 맛이 어떠냐고 말이에요. ‘야, 이거 맛있다!’ 해 가지고 사지백체 발바닥도 그렇고, 이마도 그렇고, 꼭대기도 그렇고, 그러면서도 더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나 말이에요. 여자는 세 번만 하겠다고 하면 도망가는 거예요. 그걸 못 참아요. 그래, 사랑에는 참지 못할 것이 없다는 것이 사랑의 천리라구요. 못 참을 게 어디 있어요?

우리 어머니가 우리 동생…. 본래 선생님이 이름이 용이었어요. ‘용 룡(龍)’ 자 문용명이었어요, 용명. 용이라는 것은 추상적인 동물인데, 용 가운데…. 우리 어머니가 옛날에 비몽사몽간에 얘기한 것이, 어머니는 설명을 안 하고 그냥 갔지, 그것이 영적으로 본 것을 실제로 본 것과 똑같이 얘기하는 거예요. 나는 벌써 알고 그런 일을 얘기 안 해 준 거라구요. 어머니가 벌써 다 받았어요.

하나님의 한을 풀기 전에 어머니의 한을 풀 수 없어

그런 어머니 대해서 선생님이 통일교회 원리 얘기를, 내가 무엇을 한다는 얘기를 한마디 안 했어요. 요전도 그러잖아요? 청평에서 대모님 뒤를 따라다니면서 천상세계의 법도를 맞추려니 배후에 얼마나 거북해요? 자식이라는 아무개가 ‘내가 이런 책임이 있습니다.’ 한마디했으면 그 어머니 되기 위해서 정성을 들였을 텐데, 대모님 정성 이상 했을 터인데 왜 한마디 이런 일을 하고 이런 책임이 있다는 얘기를 어머니한테 못 해 줬느냐 그거예요.

못 해 준 거예요. 하나님의 한을 풀기 전에 어떻게 해 줘요? 그 한도 풀지 못해 가지고 어머니 한을 풀어 주면 천리에 길이 두 갈래 가닥이 생겨서 가시가 돋으니 못 해 준 거예요. 다 풀고 돌아와 가지고 해 줘야 돼요.

그래, 36만쌍 결혼하던 날 새벽 세 시에 어머니 아버지 축복을 해 준 거예요. 그거 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런 낳은 아들로서 책임을 한 것이 36만쌍 때인데, 국제축복시대 3만쌍에서 36만쌍이 장성시대예요. 장성시대에 조상이 걸려 버렸으니 이것을 책임분담, 우주적인 장성시대에 축복하는 여기에 있어서 어머니 아버지를 해방해 줘야 되는 거예요.

그러고 나서 천상세계에 통일교회 갈 자리에 가더라도 통일교회 신도들이 선생님의 어머니로 모셔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다 그냥 그대로 우연지사가 아니에요. 형님도 동생을 위해서 정성을 다했어요. 형님도 8?15 해방이 될 것을 다 알았어요. 그런 양반이에요. 그러면서 한 가지 아는 것이 있어요. 하나님이 기도할 때 가르쳐 주나? 자기 동생이 무슨 사명이 있는지 안 가르쳐 줘요. 가르쳐 주는 것은 세상의 형제 가운데 형이라는 사람도 많고 동생이라는 사람도 많지만, 형은 모르지만 동생은 역사시대의 동생 가운데 첫 번 되는 동생이다 이거예요. 그것만은 알았어요.

그러니까 내가 원하는 것은 형님이 소 팔아 달라면 소 팔아 주고 집 팔자면 백발백중 반대하지 않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평양에 나와 가지고 감옥에 들어가 재림주 선포하고 한 것을 형님한테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거기에 사촌, 육촌 형, 팔촌 형제들이 다 모였지만, 전부 다 반대했지만 형님은 반대 안 했어요.

또 문중에서는 반대했지만 문중 밖에 있는 데서는 반대를 안 했어요. 아무개의 손자가, 아무개 할아버지 손자가 세상의 역적이요, 종교계의 파탄자요, 괴물이 될 수 없다 이거예요. 살아온 것이 너무나 정의에 입각해 가지고 누구든지 존경받을 수 있는, 역사의 고비 고비마다 구부러지지 않고 지내 가지고 넘어온 그런 조상인 것을 아는데 그의 후손이 하늘이 있다면 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친척들은 안 믿었지만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차 목사라고 차상순 목사가 고생도 하고 다 이랬는데, 얘기를 안 들으려고 했지만 동네 사람들은 모셔다가 얘기를 듣고 다 그런 놀음이 벌어져요. 세상도 그렇잖아요?

이건 또 뭐야? 우리 신철이가 훌륭한 데가 있다구요. 지금 열 살이 됐는데 세상물정을 다 알아요. 무서워요. 그래서 내가 얘기를 함부로 못 해요. 옛날에 우리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가 나한테는 함부로 못 한 것과 똑같이 그걸 탕감하는 모양인지 말이에요, 딱 한마디하면 질문을 대번에 하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 어떻게 됩니까?’ (웃으시며) 말하는데, 반대, 상대적 기준에서 ‘이렇게 하면 어떻게 됩니까?’ 물어보는 거예요.

내가 여덟 살 때는 처녀 총각 결혼할 것도 사진 둘을 갖다 놓고 척 보면 알았어요. 빛을 알아요. 남들 못 보는 빛이 있거든. 이래 가지고 엇갈리면 던지는 거예요. 깜깜해요. 자기들은 좋다고 하지만 그거 했다가는 벼락이 떨어지는 거예요. 던지면 나쁘고, 가만 놔두고 보게 된다면, 말도 안 하고 내가 둬두면 나쁘지 않고 좋다는 얘기로 알아들었어요. 여덟 살 때부터 그랬으니 뭐 여러분 결혼할 때 함부로 했겠나?

내가 5년 전에 그걸 가르쳐 줬어요. 손이 알아요, 손이. 발이 알아요, 딱 스톱해 가지고. 그러니까 통일교회 어중이떠중이 만나 가지고 이상상대로 결혼한 것이 하늘은 부모의 자리에서 가르쳐 준 거예요, ‘네 상대는 이런 사람이다.’ 하고.

백인 가운데 검둥이를 상대로 다 가르쳐 줘요. 기분 나쁘더라도 언제나 기도하면 그 사람이라고 가르쳐 줘요. 맨 처음에는 기분 나빴지만 한번 두번 세번 보니까 기분 나쁘지 않거든. 사람은 살면 살수록 정이 무섭다고, 정들면 그만이라고 그러잖아요? 흑인하고 백인하고 우리 식구들 가운데 물어보게 된다면 ‘흑인 백인이 문제 아닙니다. 정열적인 사랑의, 영원할 수 있는 사랑의 터전은 남자나 여자나 생명을 넘어서 바라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요.

몽골반점동족을 축복하는 것이 한 나라 축복하는 것보다 빨라

야! 비둘기가 많이 왔다! 오늘이 좋은 날인데, 비둘기들이 어제 내가 모이 안 줬다고 야단할 때 모이 주니까 큰놈들이 잔치가 벌어져요. 야! 오늘 진짜 비둘기 잔치인 동시에 오늘 우리가 사랑 잔치를 하니 곽정환 선생님은 앉지 말고 내 말하는 것을 그만두고 일어서서 끝냅시다. 여덟 시가 되옵니다. (웃음) 내가 말하게 되면 재미있다구요. 들어 보면 알아차릴 것이, 기억할 것이 많거든. 처음 하는 말들이에요. 그래, 안 하려고 하지.

하늘의 비밀을 너무 가르쳐 주면 사기꾼이 많이 나와요. 내가 사기꾼 하면 사기 대왕이 됐을 거라구요. 도박장에 가서 도박의 왕도 될 수 있는 거예요. 30분 이내에 1만 달러씩 따는 것은 문제없어요, 틀림없이. 곽정환은 알지. 그러니 도박 왕도 될 수 있고, 사기 왕도 될 수 있고, 싸움 왕도, 테러 왕도 될 수 있고 마피아 장 될 소질이 많아요. 그렇게 복잡한 소질이 많으니까 복잡한 일을 하지 않으면 병이 생겨요. 궁둥이에 혹이 나오든가 허리가 아프든가. 그래, 안 할 수 없어요. 이런 얘기는 다 할 필요도 없는 거지.

윤정로가 말할 때 안 들어주는 것도 신호가 오기 때문이에요. 발이 조여 들어가요. 그런 말을 안 듣는 거예요. 자기가 암만 해도 얘기 들을 때 거짓말이 붙은 걸 알지만, ‘야야, 너 참 잘했다.’ 칭찬하지.

백 점 가운데 40점도 0점보다는 나은 거예요. 학생들이 0점 됐으면 40점이라도, 그 가운데서 인물이라도 잘나고 누구보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이라도 졸업생을 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6학년 선생이 쫓겨나지 않는다는 거지요. 그래, 선생님이 20점, 30점까지 소생?장성?완성, 선생님이 대신 탕감해 주면 한두 사람 졸업도 시킬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아량이 있는 거라구요.

자, 이제는 이 손가락이 지향하는 대로 주목! (웃음)

「그래서 이번에 모여 오는 사람들은 몽골반점의 주류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몽고 또….」

‘너희들도 축복을 가서 이렇게 해 줘라.’ 비디오하고 줘 가지고 이 한 행사만 하게 되면 누구나 다 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천하에 축복의 나라와 하늘나라의 수백만, 수천만 잠을 깨우는데 에스겔 골짝에 잠자던 군대가 일어나 가지고 병사가 되던 거와 마찬가지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자!

「그래서 몽골, 중국, 한국, 일본이 아무래도 주 대표들이 되게 되고요, 나머지 몽골반점 대륙에서 오게 됩니다. 이번에 이들이 모여 오면서 이 대회를 치르는 준비 과정에서 알아보니까 상상외로 한국과 외국에서 몽골반점동족에 대해서, 그 문화사적인 업적에 대해서 연구하는 학자도 많고 기관도 많고 그런 것을 발견해서 참 많은 사람들이 더 적극적인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한국 전체 축복하는 것보다 더 빠를 수 있고, 일본 축복, 기독교, 세계 어느 한 나라보다 빠를 수 있어요. 머리 좋은 선생님이 그걸 내버려두겠나, 캐치해 가지고 써먹겠나?「써먹습니다.」머리 나쁜 선생님이라고 생각하지?「아닙니다.」머리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아닙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생각해서 ‘선생님이 이런 일은 또 뭐야? 또 뭐 시키고 뭐 시키고…. 이해도 못 하는 것을 자꾸 해 가지고 쌓아 놓으면 그거 누가 헐어버려 가지고 불살라….’ 너희가 불사르기 전에 내가 다 쌓아 놓았던 것을 헐어 버리고 불살라 가지고 재까지 ‘훅!’ 해 가지고 남았으면 이 재를 갖다가 비료로 쓰겠다는 거예요. 그러면 됐지. 안 그래요?

천일국 성염과 성주를 가지고 다녀라

「……이런 유명인사들에게 입적 축복을 한다는 것은 여러분도 활동을 하는 데 이제는 제한 없이 더 자신을 가지고 완전히 우리편에서 역사를 하시는 영계의 힘을 의지해서 참부모님을 평화의 왕으로 증거하고, 또 우리 생명의 참부모 되심을 증거하는 축복을 보편화하고 이 판도를 넓혀 갈 수 있는 그런 때가 됐다는 확신을 여러분이 가져 주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지금 모두 수고한다고 하겠지만 옛날 여러분의 선배들, 원리연구회가 고생할 때보다는 쉽다고 생각해야 되지요? 그건 알지요? 그런데 그 정도가 아니고 이제는 축복을 언제라도, 누구 앞에서라도 증거할 수 있는데….」

그래서 성염을 다 가지고 다니라는 거예요.「아버님 말씀하셨지요? 천일국 성염과 성주를 가지고 다녀라, 언제든지, 언제라도 축복을 하라는 말씀입니다. 축복을 보편화하고 제한 없이 축복하고 평화의 왕으로 모시는 운동에 여러분이 더 박차를 가해야….」

축복 명단을 써 가지고 일족에 있어서 한국 사람은 한국을 찾아와야 돼요. 이사 오고 다 그런다구요. 대이동이 벌어져요. 세계가 국경이 문제 되겠나, 안 되겠나? 안 돼요. 또 몽골반점동족 대회 할 때 세계적인 대통령이 얼마나 많고 국회의장이 얼마나 많고 부통령이 얼마나 많고 대학교 총장이 얼마나 많겠느냐 이거예요. 그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 와 가지고 아무 말도 않고 두 시간 만에 축복받고 좋아하고 ‘문 총재 만세, 억만세!’ 한다면 세상이 어떻게 돼요? 한국이 눈이 뒤집어지겠나, 어떻겠나? ‘몽땅 빼앗겨 버리누만. 우리 야단났구만.’

가락 김씨 패거리 많은 것이 곤란하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세력을 써먹었지. 무슨 왕 무슨 왕, 무슨 시대 시대에 있어서 다 해 먹은 것이 좋지 않다구요. 대신 그 왕들 한 사람들은 저나라에 가서 여기에 중간 다리를 놓아 가지고 같은 자리에서 축복받지 못하면 탈락하게 된다구요. 천지에 지금 얼마나 소란이 벌어졌다는 걸 알아요, 나 때문에? 태풍권이 아니에요.

자, 빨리 그만하고 이젠….「예, 끝났습니다.」본문 읽자.「예. 여러분이 더더욱 자신을 갖고 축복을 보편화하고 평화의 왕으로 증거하는 데 앞장서 주기를 바라고 천지부모님께 큰 감사의 박수를 올립시다.」(박수)

어디 가나 박수 받고 어디 가나 꽃다발인데, 그걸 어떻게 지고 다니고, 이고 다니고, 끌고 다니겠나? 아니, 원본은 안 오고? 어디 장가가는데 머리를 떼 놓고 가는 것과 마찬가지야. (웃음) 이 사람들은 절반은 미쳤으니 내가 욕하기가 무섭구만, 진짜 미칠까 봐.

지상에서 먼저 참부모님을 모신 자들의 책임을 알라

「아버님께서 이번에 외국에서 오는 투자단들과 재벌들, 또 조야의 지도자들에게 기조연설을 하시는데, 기본적으로 ≪천성경≫ 안에 있는 말씀을 지적을 해 주시어서 그대로 해서 앞뒤에 인사만 몇 마디 넣어서 한 원고입니다. 몇 차례 수정을 직접 해 주시고 그래서 오늘도 또 읽습니다만, 불합격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읽겠습니다.」(곽정환 회장이 9월 16일에 개최될 미국 재계지도자 투자사절단 초청만찬 기조연설문 낭독)

『……아무리 재산이나 큰 힘을 갖고 있다 할지라도 위하여 산 기반이 없으면 그것은 한시적이고 소멸될 수밖에 없습니다. 반면에 베풀고 이타적으로 사는 생활은 자연스럽게 주체와 중심자를 만들어 냅니다. 여러분의 투자가 이기적인 타산을 넘어서서 더불어서 살아야 할 거시적인 평화이상세계에 초점이 맞추어진다면 가시적인…』

‘남북이 대치하는 한반도에 있어서’ 그걸 집어넣으라구. 사상적 대결하는 것이 사상적 통일의 원칙이 없으면 아무것도 허전할 거라구요. 돈도 다 흘러가고 그래요.

『가시적인 재산 증식 이외에도 참으로 귀중한 것을 많이 얻으리라고 믿습니다. 하나님의 재창조섭리의 원칙을 따라, 힘이나 자기 본위의 생활이 주도하고 득세했던 선천시대가 가고 이제 후천시대가 도래했습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평화왕국 후천시대는 모든 장벽이 철폐되고 위하는 참사랑으로 사는 자가 주인이 되고 중심이 되는 시대입니다. 편협하고 이기적인 혈색, 언어, 관습, 영토간의 갈등은 다 사라져 갈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서로 위하면서 더불어 살아가야 될 이상세계를 창건할 때를 맞았습니다. 천도를 따라 이타적인 삶으로 사업을 하는 지도자가 됨으로써 하나님의 영원한 축복을 받는 여러분이 되기를 빌면서 본인의 말씀을 마치고자 합니다.』(박수)

‘절대가치관의 결실인 선천 후천시대’라고 해야 딱 맞는다구.「예.」그거 집어넣어야 돼요. 거기에 동조하는 우리가 되지 위배되는 우리가 안 되기를 사업이나 모든 분야가 공식으로 원하는 길입니다! 아멘!「아멘!」

여러분도 그렇게 살아야 돼요. 그런 세계가 돼 오니 그래야만 여러분도 그 세계의 청소년이 되고 청년이 되고 노년이 돼 가지고 천상세계에 가서 주도할 수 있는 땅의 상급을 갖고 오는 무리라 하기 때문에, 스승으로 세워 가지고 재교육을 해야 할 본연의 자리에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되는, 지상에서 먼저 참부모님을 모신 사람의 책임이 저나라에서 요구되는 것을 알지어다! 아멘!「아멘!」

그래, 성인들의 스승이 되고 형님이 되는 거예요. 예수님도 선생님을 아버님이라 하고, 선생님을 형님으로 모시면서 아버님으로 모시는 거라구요. 세례 요한이 하지 못한 모든 것을 탕감하기 위해서 그 일을 예수님도 동생의 자리에서 안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자, 이제 여덟 시가 돼 오고, 오늘은 뭘 하겠나? 오늘 비둘기들이 많이, 비가 오니까 와서 잘 먹고 다 갔다! 또 온다, 또 온다, 또 온다! 여기 서서 봐라! 또 온다, 또 온다! 여기에 와서 우리가 모이 줘서 먹이는 비둘기가 같은 비둘기가 오면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그거 따라다닌다구요. 저건 산비둘기인데, 작은 것들은 산비둘기예요. 산비둘기도 가인과 아벨이 하나돼 있어요, 비둘기 가운데서.

그래, 큰놈들은 새까만 것인데, 알록달록한 것이 산비둘기예요, 작은 것들은. 그럴 수 있는 집이 우리 한남동 집밖에 없어요. 밖에서 비둘기가 오면 주인이 때려잡으려고 다 쫓아 버린다구요. 참새새끼들이 그 가운데 조그만 것이 있더라도 그 사이를 뚫고 들어가도록 가만 두어 둬요. 화합 통일이 돼 있어요. 저거 보라구요, 저거. 여러분도 저렇게 살아야 돼요.

주인을 잘 만나면 큰놈 작은놈도 화합하는 거예요. 주인을 잃어버린 세계는 싸움이 벌어져 작은놈은 작은놈, 큰놈은 큰놈, 큰놈은 작은놈을 잡아먹고 작은놈은 독벌레를 줘 가지고 죽이게 하고 다 그렇게 하는 거예요.

자, 이 사람들 아침 다 준비하나?「늦을 때는 준비하고 빨리 끝나면 그냥 갑니다.」자!「선 채로 경배 올리겠습니다.」이노우에는 말이야, 선생님이 어디 가게 되면 따라다니지 왜 떨어져 가지고 혼자서 다녀? 누가 자기 챙겨주는 사람 없잖아?「제가 챙기겠습니다.」응? 누가 챙겨?「제가 잘 챙기겠습니다.」듣고 잘 챙긴다 할 때는 가치가 없지. 챙겨야 할 텐데 혼자 떨어지고 그래 가지고 찾게 된다는 사실…. 책임 추궁을 당해야 된다는 거야. 책임자는 그런 안팎의 책임을 할 줄 알아야 돼. (경배)

이번에 현진이 15일쯤에 도착하는데….「예.」(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자! 발전하기 위해서는 머리를 깨끗이 세뇌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공부를 해야 돼요, 공부. 자! (박수) *

만고불변의 절대가치와 참사랑의 주인

(경배) 어디서?「오늘은 기관 기업체에 근무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책임자들이야?「주로 그렇습니다.」통일교회에 미친 사람들이구만. 미칠 때는 좋더니 말이에요, 되돌아서면 혁명해야 돼요.

곽정환!「예.」연설문을 한 번 더 읽자. 내일 모레인가?「모레입니다.」얼마 안 걸려요. 15분! 시간 봐요. 정시, 딱 다섯 시로구만.「안녕하십니까? (곽정환)」주동문, 잘 들어요.「예.」(곽정환 회장이 미국 재계지도자 투자사절단 초청만찬 기조연설문 ‘위하여 사는 생활로 평화세계를 창건하자’ 낭독)

‘위하여 사는 생활로 평화세계를 창건하자’

『……위하는 천리 아래 있는 우주 존재세계 앞에 자기 스스로의 존재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남을 위해서 존재해야 합니다. 위하는 데서만 동서양을 통할 수 있고 고금을 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기 본위로, 이기주의적으로만 움직이는 것은 악을 가져오지만, 전체를 위해 움직일 때는 발전을 가져옵니다. 전체를 위해 가는 데는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게 됩니다.』‘선과’를, ‘선’을 집어넣으라구.「예.」

『선과 전체를 위해 가는 데는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게 됩니다. 개인도 문을 열고 가정도, 종족도, 민족도, 세계도, 하늘나라도 문을 열고 환영한다는 것입니다. (중략)

역사적인 전통으로 남길 수 있는 실적은 무엇이냐? 희생정신에 의한 위해서 산 실적만이 오늘날의 세계에 남아져 왔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성인으로, 위인으로, 혹은 충신으로 남아졌습니다. 그러한 희생정신 밑에서만 공적이 남아집니다. 희생하는 것은 공적을 남기게 됩니다.』

충신과 ‘효자’를 뺐구나. 충신과 효자를 집어넣으라구.「예.」보니까 국가라는 것을 뺐던데, 국가가 제일 중심이에요. 개인, 가정보다도, 종족보다도. 국가를 빼고 세계로 넘어갔어요. 그렇지? 그거 집어넣으라구.『성인으로, 위인으로, 혹은 충신으로, 효자로 남아졌습니다.』(낭독 계속)

『……어떻게 조화통일을 하느냐? 주먹이나 돈, 혹은 권력이나 지식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사랑을 중심삼은 위해 주는 자리에서 만사는 해결이 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위해 가는 데 있어서 악마의 세계가 하늘나라로 재창조되어 나간다는 결론입니다.

내가 저 사람을 굴복시키는 방법은 싸워서 이기려 하지 말고 저 사람을 위해 내가 부모의 자리에서 먼저 생각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한 길이 내가 이기는 길입니다. 3년만 진정으로 위해 줘 보십시오. 틀림없이 내 말을 잘 듣게 될 것입니다.』

부모 앞에 '스승과 주인의 마음‘으로 고치면 좋겠다구.「스승과 주인, 예.」부모와 스승과 주인, 그것이 절대가치관이거든. 절대가치관의 내용이 그러니까 그건 반드시 집어넣으라구.

『……축복결혼 행사를 통한 이상가정 실천 운동이나 초국가 초인종 초종교적인 평화운동도 모두 먼저 모범을 보이면서 위하고 투입하는 참사랑 운동입니다. 그동안 희생적인 투자를 통하여 이룩한 세계 여러 나라의 각급 교육기관을 통한 애천?애인?애국의 건학 이념의 실천도, 또 뉴스월드 커뮤니케이션(News World Communication)사를 기반으로 한 워싱턴 타임스, 유 피 아이(UPI) 통신사, 세계일보를 비롯해서 세계적인 언론기관을 육성함도 위하는 참사랑으로 책임 언론, 공정 언론을 통하여 세상을 바르게 지도하고자 함입니다. 초종교 평화운동, 사상지도 운동, 문화예술 활동, 기술평준화 운동, 학술과학진흥 운동…』

거기 초종교에 ‘초국가’를 집어넣으라구.『초종교 초국가의 학술과학 진흥 운동…』그럼. 그렇게 쭉 나가야지. 그래, 지금 현재 국가적인 이념과 종교이념이 결부되는 거예요. 초종교 초국가가 기본이에요. 자!

『……여러분들의 투자가 이기적인 타산을 넘어서서 더불어 살아야 할 거시적인 평화이상, 그리고 남북 화해와 한반도 평화에 초점이 맞추어진다면 가시적인 재산 증식 이외에도 참으로 귀중한 것을 많이 얻으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의 재창조섭리의 원칙을 따라 힘이나 자기 본위의 생활이 주도하고 득세했던 선천시대가 가고, 이제 절대가치관이 이상적으로 결실될 후천시대가 도래했습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평화왕국 후천시대는 모든 장벽이 철폐되고, 위하는 참사랑으로 사는 자가 주인이 되고 중심이 되는 시대입니다. 편협하고 이기적이었던 혈색, 언어, 관습, 영토간의 갈등은 다 사라져 갈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서로 위하면서 더불어 살아갈 이상세계를 창건할 때입니다.』

‘절대가치관을 중심한’ 그걸 집어넣어야 결론이 나온다구.「예.」그걸 집어넣어요. 절대가치의 주인이 돼야 돼요. 사랑의 주인을 만드는 것이 절대가치예요.

『이제 우리는 서로 위하면서 절대가치관을 중심하고 더불어 살아갈 이상세계를 창건할 때입니다.』그래.『여러분 모두가 천도를 따라 이타적인 삶으로 사업을 함으로써 하나님의 영원한 축복을 받게 되기를 빌면서 본인의 말씀을 마치고자 합니다.』(박수)

절대가치의 중심

15분?「예, 15분입니다.」됐다구. 기분이 어드래? 우리가 그렇게 살면서 저걸 주장해야 된다구요. 개인주의, 이기주의, 이런 것은 다 사라져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절대가치관에 의해서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영영 불가능한 거예요.

절대가치의 중심이 뭐냐 하면 위하는 것이에요. 절대 위함으로 말미암아 사랑의 주인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주인. 우주의 참사랑의 주인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인데, 하나님이 어떻게 해서 참사랑의 주인이 됐느냐? 자기 상대들을 절대적인 주인 만드는 이런 천운을 움직여 나오기 때문에 절대가치의 중심이 될 수 있다구요.

그래, 절대가치가 뭐냐? 모든 존재들 앞에, 만물과 동물세계 존재들 앞에 참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그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아니에요. 하나님도 혼자서는 절대가치의 주인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상대 되는 사람이 하나님을 절대가치의 주인 될 수 있는 자리에 접붙일 수 있게 돼야만 하나님도 그 주인 자리에 들어가지, 접붙일 수 있는 인연이 안 돼 가지고는 주인이 못 돼요.

예를 들면, 부모가 아기가 복중에 임신했을 때는 부모의 사랑을 몰라요. 부모의 사랑이 어떻다는 것을 모르는데, 아기가 ‘으앙!’ 하고 나오자마자 벌써 어머니는 뗄 수 없이 생명의 꼭대기서부터 생명의 뿌리 앞에 있어 가지고 그 아기를 자기 생명보다도, 자기 사랑보다도 하늘같이 받든다는 거예요. 그게 놀라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를 갖는 거기서부터 절대가치의 기준이 생겨나지, 하나님이 만드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만들었다면 독재자의 하나님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가치라는 것은, 상대적인 세계의 모든 전부들 앞에 사랑의 주인 자리를 허락하게 하는 그런 길은 천년만년 만고의 역사에 불변하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걸 따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남편을 절대사랑의 주인을 만드는 것은 아내요, 아내 자체도 절대 사랑의 주인 자리를 차지하게 하는 것은 남편이에요. 남편이 없으면 사랑을 몰라요. 또 형제도 그래요. 형님이 형님의 사랑을 가질 수 있는 것은 동생을 가지고 사랑해 봄으로, 부모가 그렇듯이 형님이 동생을 절대사랑할 수 있는 자리는 동생을 가져 봄으로 말미암아 주인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동생도 그래요. 형님을 절대 사랑하는 것을, 형님을 가져 보지 못한 사람은 절대 사랑의 주인 자리를 못 가져요. 이건 만고불변이에요. 그래, 절대가치관이 되는 것이다! 알겠나? 이건 누가 할아버지 할머니 가운데서 할아버지 하나만 빼도 무너지고, 할머니를 빼도 무너지고, 어머니 아버지 가운데 한 사람을 빼도 다 무너지고, 부부 가운데서 한 사람을 빼도 무너지고, 자녀를 중심삼고 한 사람을 빼도 무너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절대 하나니까 절대가치가 형성되고, 모든 전체의 중심적 핵이 될 수 있고, 인연적 근본이 될 수 있고, 관계적 내용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아멘!「아멘!」알겠나? 절대가치예요.

우리 과학자대회에서 그걸 내가….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지금 선생님의 계획은,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참부모라면 역사적인 참아들딸을 장자부터 사랑할 수 있어야 되고, 장자 사랑하는 그 사랑을 가지고 그 장자는 부모님의 사랑을 본받고 자기도 부모를 사랑함과 동시에 부모가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까지 합해 가지고 동생을 사랑할 수 있어야 돼요. 더 커 가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쌍둥이가 돼 가지고 서로 위하게 되는 데는 서로가 왜 위하느냐 이거예요. 누가 피해를 입히려고 하더라도 부모님이 사랑의 주인 자리를 절대 자리에 세웠는데, 그걸 침범하는 것은 생명을 걸고 투쟁하려고 한다구요. 내 생명이 다하더라도 동생이면 동생, 사랑하는 자를 내가 지키기 위해서는 자기 생명까지, 자기 사랑까지, 역사적 혈통까지 버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대의 절대 하나될 수 있는 사랑의 가치관을 통해서, 절대가치관을 통해서 만우주는 영원히 절대적 사랑의 주인을 만드는 행복이 깃들고, 거기에 모든 역사시대의 하늘의 왕궁 왕으로부터 왕족으로부터, 국가로부터 모든 장들을 전부 연결시킬 수 있는 존속된 존재세계가 자동적으로 자기와 하나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절대가치만이, 절대가치적 사랑의 주인의 길만이 만사형통의 길이었느니라! 아멘!「아멘!」

하나님을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성자 가정을 이루어야

그 자리에 있어서 억만세를 할 수 있는 거예요, 억만세. 누가 반대할 수 없어요. 그러면 가정을 대신한 것이 국가인데, 국가는 수많은 가정 클럽이, 가정들이 들어갔기 때문에 큰 절대가치, 또 세계는 더 큰 것, 또 하늘땅은 더 큰 것, 하늘땅의 주인 된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투입해 드리는 거예요. 내려왔으니 투입해야 돼요.

숨을 하나님이 내쉬었으니 들이쉬어야 되겠기 때문에 우리는 희생해 가지고, 투입한 것을 받았으니 희생해 가지고 투입해 드려야 되기 때문에 작은 물건 같은 것은 더 큰 물건에 대해 희생하는 것이 천리 원칙입니다. 희랍철학의 투쟁 개념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거예요. 알겠나?「예.」똑똑히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부처끼리 살면서도 그가 내 사람이 아니에요. 내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절대가치의 주인들을 만들어 주고 거기에서 하나된 자리에서 내 사람, 내 아내, 내 바깥주인이 되지, 그것이 안 돼 가지고 아내가 무슨 아내가 되고 바깥주인이 무슨 바깥주인이 돼요? 한마디만 잘못해도 ‘앵!’ 하고 깨져 나가서 픽 돌아서고 말이에요, 시계가 이렇게 돌아갈 때 ‘픽!’ 하고 거꾸로 돌아가면 깨지는 거예요. 이혼이고 불효고 불충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 앞에 우리는 뭐냐 하면 성자의 가정이 돼야 하는데, 가정적 기준에서 하나님 앞에, 하나님 가정 앞에 하나님을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게끔 만들어 주는 길이 절대 가정이에요. 하나님도 그 공식을 떠날 수 없는 거예요. 그래야 평등사상이 벌어지지, 언제나 절대적인 가치관을 하나님이 세우게 되기 때문에, 그렇지 않으면 평준된, 평등사상은 영원히 찾을 수 없어요. 알겠어요?「예.」

여러분 가정에 들어가게 되면 부모님이 이루어 놓은 절대가치의 사랑 기반을 우리에게 연결시켜 접을 붙여 살기 때문에 모든 것이 자녀들을 위하고, 자녀들은 부모를 위하고, 부모와 자녀들은 부부를 위하고, 부부와 자녀와 부모들은 형제를 위하는 거예요. 점점점 커 가기 때문에 평화의 핵이 되는 절대가치의 중심은 커 갈 뿐이라는 거예요. 전부 다 투입해서 커 가는 것 아니에요? 작아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투입했으니, 숨을 후욱 하고 다 주었으니 다 받아야 되겠기 때문에, 만물을 다 줘 가지고 사랑의 상대권을 완성하기 위해 주었으니 하나님 앞에 돌려드려야 된다는 거예요. 모든 사랑이상과 절대가치가 있는 것은 받았으니 돌려드려야 되겠기 때문에 우리도 하나님을 위해서 생명과 모든 것을 투입해야 돼요.

거기에서 주체 대상이 절대가치의 기준에서 영원한 그런 핵의 자리에 서 있는 것이 우리 이상천국이기 때문에, 이상천국은 절대가치의 가정적 기준을 능가하지 못한 사람은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건 문턱을 못 넘어가 가지고 영계의 축복가정이라도 천국을 바라면서 기다리는 낙원적 지옥도 있는 거예요. 가정적 낙원, 가정적 지옥이 생겨난 거예요.

그걸 어떻게 청산하느냐? 지금까지 타락한 세계의 혈통을 전환하기 위해서는 동생이 희생했지만,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조상들이 희생해 가지고 끌어올려 줘요. 아무리 높은 저세상에 갔던 사람도 자기 후손이 걸리면 내려와 가지고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배당적인 탕감 요건들을 조상들이 높았던 기준에서 내려와서 거기에 몇 퍼센트냐? 백 퍼센 같지 않으니까 몇 퍼센트 대신 탕감조건을 세워 주느냐 하는 거예요. 그건 내려오고 이건 올려 줘 가지고 뒤집어져 가지고 조상을 위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야, 그래서 하나돼야만, 국가 기준에서 하나돼야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이론적이에요.

절대가치관이 절대 필요치 않지 않다, 절대 필요하다?「필요하다!」응?「절대 필요하다!」그거 필요하면 살아 보라구요. 자기를 위하는 데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틀림없이 거꾸로 꽂히는 거예요. 그래, 희랍철학은 투쟁사상 아니에요?

정성 안착, 동성 안착 일화 통일

자, 이제 훈독회! 이제부터는 통일교회는 국가적이에요. 그래서 여기에 필요한 것이, 선생님이 이번에 발표한 것이 뭐냐 하면 몽골반점동족이에요. 혈족을 통한, 동족세계평화연합이 돼요. 국제연합과 같이 세계평화연합이에요. 아벨유엔이 완결돼 가지고 참부모 중심삼은 유엔, 형제지가정 천국 중심본부가 되는 거예요.

일심?일체?일념?일핵 뭐라고? 정성(靜性)! 정성이 뭐예요? 성이 자기가 못 하는 거예요. 그래서 거기에서부터 일화 통일 안착! 그다음에 동적 면에서 일심?일체?일념?일핵, 동성(動性) 동하는 거예요. 동성, 그다음에는 일화 통일 안착! 그다음에 뭐예요? 일심?일체?일념?일핵, 그다음에 뭐이? 무슨 성이라고?「정성!」정성보다도 합성이라는 말도 괜찮아요, 합성. 정성이 같은 말이라구요. 일화 통일 안착! 이것이 세계적이에요.

합성은 실체가 합하는 거예요, 사람으로서. 그렇기 때문에 천주?천지?천지인부모, 사람으로서 하나돼 가지고, 합덕해 가지고, 합성해 가지고 번식이에요. 그 전까지는 번식이 없어요.

그 과정을 거치려니 부부들이 사랑해 가지고, 일심 해서 아버지의 정자, 어머니의 난자가 하나돼 가지고 사랑의 열매가 되는 것이 핏줄이에요. 전통적인 면의 사랑보다도, 생명보다도 귀한 것이 핏줄이라는 것을 몰랐어요. 그래, 부모도 누구도, 하나님도 자녀를 위해서는 희생해야 된다는 거예요.

절대가치관이 그런 이치로 돼 있기 때문에 이것을 뒤집어 박게 되면 천지가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이 불가피적으로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의 목표를 중심삼은 결론이지 제멋대로 결론이 아니에요.

팔정식과 천부주의, 부자협조시대

그래, 코디악에 있어서 팔정식도 8월 31일에 하고, 그다음에 천부주의 선포도 9월 1일이에요.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라.’ 그렇게 선언된 것이 16년 전인데, 그때는 대한민국에 있어서 노태우 대통령이 대통령 될 때이고, 조지 부시가 대통령 될 그때에 있어서 나카소네가 수상 될 때예요. 그때가 바로 그때예요. 하나만 됐더라면 고생을 안 해요. 그때 하나될 수 있었어요.

16년 전에 그런 것을 선포해 가지고 가능한 때에 들어왔는데, 부시 행정부가 내 말을 들었으면,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머니를 모시고 순회 다니고 다 그랬으면, 그를 중심삼아 가지고 혁명적으로 통일교회를 앞세워 나갔으면 세계는 거기에서 다 넘어가는 거라구요. 그것이 연장됐다 이거예요.

그때를 선포했는데 안 됐으니 비로소 후천시대를 맞아 안시일을 열 여섯 번째 맞는 그 날에 팔정식과 딱 해서 16년 만에 선의 왕권을 되찾아 가지고 그때 이루지 못한 것을 갖다 맞추는 거예요. 갖다 맞추기 위해서는 뭐냐? 그때까지는 구원섭리가 모자협조시대였어요. 이제는 모자협조시대는 지나간다는 거예요. 부자협조시대예요. 어머니는 아들이 크게 되면 아버지 뒤를 이어 주기 위해서 어머니가 따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부자협조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이러한 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일본이 책임 못 하더라도 대만과 필리핀과 캐나다를 중심삼고 이어받게 된다는 것을 미리 다 조건을 세워 나온 거예요. 그것이 맹목적으로 주먹구구가 아니에요. 다 그래야 맞을 수 있는 것을 다 준비했어요.

이번에 그래요. 유엔에 종교의회를 만들 수 있는 데 협조한 것이 필리핀 정부가 했어요. 부시 행정부에 있어서 그걸 해 가지고 운명을 지은 것이 필리핀이에요. 필리핀이 뭐냐? 옛날에 미국의 식민지였어요. 필리핀은 영어를 쓰지요?「예.」

지금 필리핀 중심삼고 이제 하게 된다면 인도 사람하고 필리핀 사람들을 잡아다가 미국을 요리하고 영어 하는 세계를 소화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승공연합 깃발을 어디에 갖다 꽂느냐 하면, 인도에 갖다 꽂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을 아는 녀석이 없어요. 여기 어디 갔나, 유종관? 그거 알아요? 찾아보라구요, 그런가.

인도가 무슨 관계가 있기에 승공연합 깃발을 인도에 꽂느냐 이거예요. 종교를 중심삼고 그 종교의 모체국이라고 자랑한다구요. 근원이 확실하지 않은 모든 종교가 모여 가지고…. 인도교의 상징이 성기예요, 성기. 그거 알아요? 뭐라고, 이제?「성기!」성기가 뭐예요? 거룩한 밥 바리도 성기지. 그것이 상징이 돼 있다구요.

그래,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혼란이 벌어졌어요, 종교의 싸움이 벌어지고. 인도가 지금까지 그렇기 때문에 자기 자체…. 이게 그렇잖아요? 영국의 영토가 된 혼란시대에 하늘나라의 해적단같이 돼 가지고 영국이 지배해 가지고, 그다음에 동양의 중국에까지 아편전쟁을 일으켜서 젊은 사람을 다 죽여 버리려고 하지 않았어요? 그걸 탕감받는 거예요.

마약에 종속이 된 것이 그거예요. 그 벌로써 에이즈 병에 있어서는 호모예요. 순결?순혈?순애의 자리가 안 됐으니 호모가 돼 가지고 에이즈 병이 생기는 거라구요. 그걸 다 잘라서 버려야 할 제일 빠른 길이 뭐냐 하면 몽골족이에요. 몽골족에서 선한 임금이 나와 가지고 형제가 싸우던, 형님하고 동생이 싸우던 모든 것을 찾기 위해서 아담가정에서 가인 괴수가 맏아들이에요.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

그래, 노아에 있어서는 셈이 맏아들이에요. 장손들이 책임 못 해 가지고 갈라지는 거예요. 그걸 아브라함을 중심삼고 믿음의 조상, 그다음에 사랑의 조상, 그다음에는 안착, 안식의 조상이에요.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이라고 하고, 그다음에 야곱이 정착하는 거예요. 예수님을 대표한 열두 지파를 편성하는 거예요.

아담 자리 열두 국가를 편성할 수 있는 그 길을 했어야 했는데 못 하고 나오니까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그건 다 이방사람이 원하는 것이니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의를 세우라.’는 거예요. 기독교가 개인 천국이 뭐야? 나라와 의를 세우기 위한, 하늘나라를 세우기 위한 목적이 뚜렷이 결론지어졌는데 개인 구원 받겠다고 하나님을 내 하나님이라고 해? 그거 도적놈 심보라구요.

요한복음 3장 16절을 기독교에서 똘똘 외우는데,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미워하사’예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독생자를 보낸 이상이에요. 하나님이 독생자를 보낼 때 그 소명적 책임이 있어 보냈는데 하나님이 할 것을 하는 거예요. 아담이 해야 할 책임이 있어서 보낸 거라구요. 그걸 못 했기 때문에 문제가 되잖아요?

세례 요한과 형제지인연을 뒤집어야 돼요. 이종사촌끼리 거꾸로 해 가지고 삼촌할아버지…. 동생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창조주이지만 아담이 하나님의 동생이고, 그다음에 예수도 하나님의 동생이고, 재림주도 하나님의 동생이라는 거예요.

몸뚱이가, 몸과 마음이 하나인 것과 같은 것 아니에요? 그것이 3대를 거쳐 나왔다는 거예요. 구조적인 3단계 천리를 통해서 창조한 거예요. 이 원칙, 3단계 원칙을 벗어날 수 없어요. 빛의 3원소가 있고, 비료도 3대 원소, 영양소도 3대 원소지요? 그런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몸 마음이 하나 못 되면 이제부터 탈락이에요. 문 잠글 때가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혁명, 탕감하려니 자기들이 갖고 있으면 안 돼요. 자기 부모도 자기 것이 아니요, 자기 형제도 자기 것이 아니요, 부부도 자기 것이 아니에요. 혈통을 전복시켜 가지고 새로이 축복받지 않은 아들딸 가지고 사랑하는 것은 다 흘러가고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 탕감혁명, 해 봐요.「탕감혁명!」자기들이 소유권을 가질 수 있어요? 하나님이 소유권을 다 잃어버렸는데. 뭐 밥 먹고 사는 입으로, 코로 숨쉬고, 눈으로 보고 관찰하는 그 모든 것이 자기 것이에요? 누구 것이에요? 누구 거예요? 몸 마음이 싸우는데 몸이 마음을 끌고 다니니 몸뚱이의 주도권 내에서 일일생활과 생애도 끌려 다니는 것이 타락한 인간이기 때문에 이것을 혁명을 해야 돼요. 탕감혁명 해 가지고, 그다음에는 양심혁명이에요.

몸뚱이를 때려잡아 가지고 칼집을 내서라도 옳은 곳으로 끌고 국경을 넘어가 가지고 상처를 고치고 흠을, 병을 고쳐 가지고 다시 나와서 제2의 신천신지의 권내 하늘의 효자와 충신, 성자 가정의 도리를 완결해야 천국 갈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인생 문제를 해결할 도리가 없는 거예요.

그런 방대한 혼돈 와중에 있어 가지고 통일교회에 들어와서도 ‘내가 누구다.’ 하고 싸우고 있는 구더기 패들이 많아요. 내가 때려잡을 거라구요, 내가 핀셋으로 집어 가지고. 그래, 탕감혁명, 그다음에 뭐라고요?「양심혁명!」양심혁명을 하는 건 뭐냐? 지금까지 몸뚱이가 얼마나…. 양심혁명을 어떻게 할 것이냐 이거예요.

양심이 자기 세상의 부모보다도, 왕보다도 나를 잘 안다! 양심은 부모에 앞서 있다! 양심은?「스승에 앞서 있다!」스승에 앞서 있다! 양심은 주인에 앞서 있어요. 제일 하나님 자체의 사랑을 이룰 수 있는 절대가치관의 동기 되는 것이 상대적 존재였기 때문에 그와 같은 보물을 그 마음에 집어넣었는데 이걸 팔아먹고 유린해 먹었다는 거예요.

이제 통일교회 할아버지, 아버지, 3대 되는 3대 시대가 되거들랑 우리의 모든 가문에 있는 것은 우리 것이 아니고 3대 손자의 것이라고 해야만 하나님이 손자 사랑하지 못한 사랑의 출발 기지가 정착함으로 말미암아 소유권의 상속이 이루어지는 것이 원리관적 결론이 아니냐. 노예요, 예스예요?「예스!」예스예요, 노예요?「예스입니다.」절대적이에요.

절대가치관의 결론지은 것을 누가 뜯어고쳐요? 하나님도 그 도리에 순응할 수밖에 없어요. 천하가 다 부모로서 아무리 자식을 위해서 생명을 투입하고 다 이래도 근원이…. 시계 바늘이 말이에요, 바른손은 하늘이라고 그랬지? 손이 안으로 굽는다고 했지? 이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 여기서부터 높은 걸 잡아 가지고 어디를 가져가느냐 하면 왼쪽에 갖다 줘야 된다구요. 품을 때 이렇게 되잖아요?

이게 이렇게 갖다 주나, 이렇게 갖다 주나? 나도 모르겠어요. 아이고 아이고, 그런 것도 생각 못 했나? 안으로 들어가 가지고 하늘땅의 귀한 것을 다 갖다가 누구에게 주느냐 하면, 여자에게 갖다 줘야 되는 거예요. 여자가 행복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자가 왼쪽에서 이렇게 해 가지고 남자에게 갖다 주는 데는 뭐냐 하면, 아들딸을 낳아서 하나님이 세계 인류를 위해 투입했던 것을 열매를 거두어 왼손으로써 여기에 가 가지고 이렇게 품어야 되는 거예요. 어때요?

그래 가지고 이렇게 돼야 돼요. 거꾸로 됐어요. 이게 여자로 말미암아 이렇게 될 텐데 이리 올라갔다구요. 따라 올라가려니 문제가 싸움이 벌어진 것 아니에요?

시계가 도는데 이렇게 왔다가 이렇게 돌겠나? 이렇게 왔으니 이걸 꿰차고 하나님에게 돌아가야 돼요. 하나님으로부터 왔으니 하나님에게 돌아가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 시계가 왜 저렇게 바른쪽에서 왼쪽으로 도느냐? 이런 결과적 이론에 맞게끔 끝을 맺을 수 있는 하나의 증거가 돼 있어서 시계는 시간, 초를 지켜 줄 수 있는 주인이다! 때를 계산하는 그러한 표준 모양 주인이다! 초를 지켜 주고, 분을 지켜 주고, 시간을 지켜 주고, 날을 지켜 주고, 해를 지켜 주는 주인이다!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는 것은 놀라운 결론

더 얘기하자고?「예.」더 얘기하자고? 실감이 나요? 오(○) 엑스(×) 철학을 알지요, 오 엑스? 오예요, 엑스예요?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이 열쇠를 딱 해 가지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천주시대?하나님시대, 그다음에는 오 엑스가 완전히 돌아간 다음에 끝을 다 메워 가지고 이 십자가 전부 오(○)에 들어가 정착하는 거예요.

이게 뭐냐 하면, 사랑을 중심삼고 이걸 빼 가지고 사탄을 중심삼고 가져갔기 때문에 이게 거꾸로 됐어요. 여기서부터 거꾸로예요. 아래가 위 되고 거꾸로 됐으니까 이것을 어디서…. 수천만년 해 가지고 이게 여기에 가서 인류가 전부 다 했는데 이것이 어떻게 됐느냐 하면 실체를 이루지 못한 것이 양심선….

그렇기 때문에 양심이 왜 역사적으로 타락한 세상에 있어서 경계선의 중심이 됐느냐? 그것을 어떻게 결론을 내요?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는 것이 놀라운 결론이에요. 그다음에는 스승보다 앞서 있고, 그다음에는 주인보다 앞서 있기 때문에 이건 변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있는 한 변할 수 없다구요.

그러면 하나님 자신이 ‘하나님은 부모 중의 부모요, 스승 중의 스승이요, 주인 중의 주인이다!’ 하는 것을 빼면 갈 길이 혼란된다구요. 그런 의미에 있어서 양심의 절대적인 평준 기준을 보존시키기 위해, 보호하기 위해 통일교회에서는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고 스승보다 앞서 있고 주인보다 앞서 있다는 논리가 얼마나 귀중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런 것을 다 들어 보니까 이야…!

그래, 양심혁명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똥개새끼 그냥 그대로, 똥 보자기, 똥통을 짊어지고 와 가지고 하늘나라의 보좌 앞에 가서 냄새 피우는데, ‘나도 아들입니다.’ 그럴 수 없어요. 네가 태어나기를 양심보다 높은 자리에 서 있느냐 이거예요. 양심보다 높은 자리에 있어서 절대가치적인 영원 존재의 근원과 결탁이 돼 있느냐? 아니에요. 참사랑과 결탁돼 있지 않아요. 그러니까 이론적으로 어쩔 수 없어요.

윤정로!「예!」여편네가 자기 거야? 아, 물어보잖아? 하나님이 달라면 어떡하겠어? 아, 물어보잖아?「달라시면 내줘야지요.」좋아서 내주겠어, 울면서 내줘야 되겠어? 여편네가 자기 것이 아니에요. 아들들이, 일족이 자기 것이 아니에요. 철학 술어로 범주(範疇)라는 것이 절대 하나의 연결된 자체가 이동할 수 없는 걸 말하고, 카테고리(category)라고 하는데 그걸 누가 뜯어고칠 수 없어요. 그건 그 자체로서 영존시켜야 완성되든가 안정되게 돼 있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자기 여편네, 아들딸, 자기 일족을 전부 다 하나님 앞에 바쳐서 하나님 것이 된 다음에 자기가 모셔야 천사세계에서 실패한 것을 탕감하고 아담이 실패한 것을 탕감하는 거예요. 자기 여편네와 아들딸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오시는 주인 앞에 굴복시켜야 되고, 그 가정이 천사세계까지도, 영계까지도 깔아뭉개야 돼요.

땅에서 청산하지 않고는 영계에 가서 청산할 길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왜 지상에 완성을 이뤄야 되느냐? 이 원칙에 있어서 본래는 지상에서 완전한 열매가 익어 가지고 하늘 창고에 들어가야 되는데, 중간에 익지도 않고 심지도 않고 자라지도 않고 꽃도 안 피고 열매 된 자가 창고에 들어갈 수 없어요. 어떻게 해도 땅이에요. 땅에서 청산하지 않고는 영계에 가서 청산할 길이 없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영계에 들어가 가지고 ‘아, 선생님은 우리 부모였는데….’ 한다면 하나님이 ‘네 부모야? 나까지 해방시킨 부모인데, 내 자리 이상에서 너는 충성해야 될 것 아니냐?’ 할 때 어떡할 테예요?

하나님이 나보다 더하고, 예수님 대해서 예수님이 나보다 더 이런 책임이 있을 텐데 그렇다고 할 수 있어요? 진짜 모시는 효자 되고 진짜 나라의 충신이 되고 진짜 하늘나라 천국의 황족권을 상속 받을 수 있는 결실 중의 결실적 일족과 일국을 대표할 것인데, 여러분이 그것이 돼 있어요, 안 돼 있어요? 똥개 같은 녀석들이라구요. 그런 불경스러운 가정이 어디 있고, 클럽이 어떻게 돼 있어요? 선생님은 그것이 철저하게 돼 있어요.

지금까지 여러분을 축복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살게 한 것은, 40년 동안 내가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을 때까지 축복을 해 준 것은 자기 형제들 가정에 들어가 접붙여 놓고 그것이 40년 이후에는 열매를 딸 수 있는 그때를 바라보고 해 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같은 자리에서 살아 나가는 거예요.

돌감람나무가 6천년 된 그런 가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을 하는 가운데 가지 하나 잘라 가지고 접붙여 놓았는데, 4년 내지 7년 이내에는 돌감람나무 가지에 접붙인 그 가지 하나가 완전한 참감람나무의 열매가 열려요. 까막까치가 따먹는 돌감람나무 앞에, 홍시 알지요? 이건 잎이 다 떨어지고 마갈(늦가을)에 서리가 내려 가지고 몇 번씩 물커질 수 있어 가지고 꼭지가 얼마나 이렇게 깊어요?

그래, 감이라는 것이 곶감이라고 그러지요, 곶감? 곶감이 뭐예요? 꼭 찌른 감이에요, 꽃 같은 감이에요? 떨어지게 되면 살은 다 뭉그러져 없어지고 땅에 흡수돼 들어가고 열매(씨)만 남아요. 서리가 오더라도 남아 가지고 몸뚱이가 다 썩어져 없어지기 전에, 1개월, 2개월, 3개월 썩지 않고 남아져 덮어진 포대기 속에서 뿌리 될 수 있는 씨가 밑창의 땅의 기운, 온기와 봄철에 지상의 온기, 상하의 온기에 화합돼 가지고….

감 씨 까 봤어요? 옆으로 두 개를 갖다 붙인 것 같은데 옆으로 아무리 해도 안 까져요. 해 봐요. 안 까진다구요. 단단히 달라붙어 가지고 이게 땅의 기운을, 열을 받고 그다음에 온기의 열을 받아요. 아지랑이도 땅 온기보다도 강해야만 아지랑이가 피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이게 단단하게 얼음 가운데서 뭉쳐 있더라도 땅의 온기하고 태양 빛의 온기를 받아 가지고, 씨 안의 온도하고 땅 기운하고 태양 기운 온도가 차이 있어 가지고, 여기 있어서 안에 있는 그 씨 바탕이 온도가 높다는 거예요.

참 놀라운 것은 뭐냐 하면 0.4도가 될 때는 물이 불어요. 공산당이 질적 변화라는 것을 말하는데 질적 변화가 질적 변화가 아니에요. 본래 상상할 수 있는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도 봄철이 되어 날이 따습게 되면 논 같은 데서 물이 넘어 가지고 썰매 타다가 바지저고리가 다 젖고 그러잖아요?

그래, 0도 이하 됐던 거기에 있어서 0.4도만 돼도 불기 때문에 씨, 감 씨, 그 단단하던 것이 트고 나온다는 거예요. 침엽수의 열매들이 단단해요. 그것이 어떻게 사람의 입으로 까도 까기 힘든데, 방망이로 땅땅 해 가지고 까도 ‘삥!’ 튀어 멍이 들 수 있게 되는 것이 어떻게 까고 나오느냐 이거예요. 0.4도만 되게 된다면 그 이상 도수부터는 불어나기 때문에 터지는 거예요. 그 틈새로 온기를 따라 가지고 뿌리가 들추고 부활된다는 거예요. 전부 그래요.

그러니 하나님이 없다고 할 수 없어요. 이론적 체계의 논리적 그 인연을 연결시키고 관계성의 대로를 닦아 놓은 것이 하나님의 창조의 묘미라는 거예요. 질서라는 거예요. 태양계를 지구가 1년에 한 번씩 도는데 이것이 47, 48억년 됐는데 1초도 틀리지 않았다는 거예요. 1초씩만 틀려도 47억이 되면 계산한 게 얼마 돼, 효율이?「백 한 40년 가까이 됩니다.」140년이에요. 그러니 태양계 가운데 지구성이 남아질 게 있어? 다 없어졌지.

그것이 한 초도 안 틀렸어요. 만세력을 중심삼고 1분만 틀리게 되면 만년이 가서는 깨져 나가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무서운 천리의 법도가 우리를 감싸고 있는데, 그걸 모르고 없다고 하고 하늘이 뭐이고? 그놈의 자식들이 모래알만큼도 못하니 무가치하게 흘러가 버리게 돼 있어요. 알겠나?「예.」

협박이 아니에요. 선생님도 그런 세계를 보고 그랬어요. 옛날에 말하고 다 그런 경지에 들어가서 이 원리를 규명해 놓은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천성경≫을 내가 한마디만 틀려도 대번에 알아요. 어디 쿡 찔러요, 옆구리를 찌르고. 그걸 마음대로 하고 산 녀석들이 남아질 것이 어디 있겠어요? 뉘시깔로부터 오관 판대기, 이마 판대기로부터.

손자 사랑에 미친 할아버지가 됐다

윤 선생! 종족적 메시아 대관식? 대관식을 하고 즉위식을 해야 돼요. 대관식은 여러분이 하고, 즉위식은 선생님이 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가정의 왕이라 했지요? 대관이라는 것은 관을 씌워 주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즉위식을 누가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아들을 통해 가지고 아버지가 자리를 펴고 아버지 놀음을 해야 돼요. 아들을 사랑할 줄 알면 그만 아니에요? 사랑이면 그만이지.

자기 소유권을 중심삼고 이래 가지고…. 우리 어머니가 내가 연구하고 있는 것이 두 가지가 있어요. 자는 줄 알았는데 자지 않누만. 한 가지는 뭔지 알아요? 두 가지가 뭐냐? 정신 문제하고 물질 문제예요. 그걸 포괄할 수 있는, 둘 다 주인 될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을 갖고 있느냐 이거예요.

어디 뭘 사 주면 일주일 됐는데 또 그런 걸 사 달라고 해요. ‘어떻게 했니?’ 없으면 없어졌다고 하는데, 누구 줬느냐 하면 나도 모르게 가다가 손이 이렇게 쓱 줬다는 거예요. 식구들 불쌍한 사람이 있으면 말이에요, 자기도 모르게 준다구요. 아, 이게 얼마나 비싼 것인데도 불구하고, 결혼반지도 누구를 줬는지 잊어버리고 다 줘 버렸어요. 그거 어디에서 찾아오면 좋겠어요. 크지도 않았더랬는데.

그렇기 때문에 이거 없구만. 며칠 가겠나? 자, 이거 시간만 있으면, 요즘에는 시간 있으면 나를 데리고 다니려고 그래요. 우리 신준이가 생겨났으니 말이에요, 그거 끌고 다니다 보니 두 팔로 끌고 다니던 것을 한 팔로도 조정하는 걸 다 배웠어요. 사람들이 저렇게 오면 이렇게 반대로 가야 되고, 이리 오게 되면 저리 가야 되고 이리 오면 이래야 돼요. 그것만 맞추면 사람 피하기가 쉬워요.

그렇잖아요? 아, 이리 오면 이쪽으로 가야 될 것 아니에요? 이쪽으로 오면 이러면 되고, 이쪽으로 오면 이쪽으로 왔다갔다, 그것만 맞추면 돼요. 이렇게 뭐 할 필요도 없어요. 한 손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하면 왔다 갔다 잘 되지. 그래, 나는 볼 것 다 보고 한 손으로 그것만 맞춰 나가면 되거든요. 어디든지 돌아다니는데, 혼자 걷기보다도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그리고 또 요즘에 아기들 구루마(유모차) 가운데서 미는 사람 얼굴을 볼 수 있게 돼 있는데, 신준이는 할아버지를 좋아하는지 보기만 하면 웃어요. 그거 참! 할아버지가 손자에 미친 할아버지 된다! 아들딸을 사랑 못 했으니 그것을 탕감해 가지고 그 아기들의 어머니 아버지가 ‘우리 사랑받던 것을 두 배로 받는구나.’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말하고, 나도 모르게 그런 사랑이 많이 흘러가야 된다는 거예요.

구덩이가 있으면 흘러가던 물 가운데서 옛날에 물이 없을 때는 흘러나왔지만 흘러갈 때는 자기가 손해보더라도 메우고 가야 되는 것이 원칙인데 말이에요, 자기가 투입해 손해 봐야지요. 잘못됐으면, 구덩이를 팠으면 손해보고 깎아 메워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천리예요. 탕감 뭐라고요? 탕감혁명이에요. 하늘땅을 다 그렇게 만들었으니 내가 땅에서 그렇게 만든 것을 하늘도 그랬으니 하늘땅을 전부 다 메워서 혁명해야 돼요.

탕감혁명에는 자기 것이 없어야 돼

혁명은 뭐예요? 명령이 아니에요. 강제로 뒤집어 박는 거예요. 꼬리가 대가리가 되고 대가리가 꼬리 돼요. 통일교회 패가 혁명 좋아해요? 탕감혁명, 해 봐요.「탕감혁명!」자기 것이 있어요? 네 것이 있느냐 이거예요. 네 나라가 있느냐 이거예요. 네 가정이 있느냐? 그것이 도적 물건을 갖다가 보관하고 장물 구매해 사다가 보관하는 거예요.

성경만 해도 그렇잖아요? 주인이 오는데 때려죽이려고 그래요. 딱 그래요. 내가 무슨 죄가 있어요, 세계가 반대했지만? 자기들을 살려 주려고 그랬지. 꿈에라도 자기들을 이용해 먹고 따먹겠다는 생각이 없어요. 우리 성진이 어머니가 미인이고 똑똑한 여자라구요. 여기 통일교회에 그런 여자가 없어요.

반드시 하나 주면 셋을 갚으려고 해요. 그래, 성경도 하루에 다섯 장 이상, 기도 시간도 세 시간 안 해 가지고는 밥도 안 먹어요. 새벽부터 그 놀음을 하고야 밥도 하지. 얼마나 철저해요? 그 양반이 하는 말이, 통일교회 사람들이, 여자들이 뭐 미쳐 가지고 ‘선생님, 선생님!’ 야단법석하고 이혼당해 매맞고 별의별 다리가 부러지고 대가리가 부수어지고 궁둥이가 갈라졌다고 하는 소문이 나게 되면 ‘잘들 노누만, 여편네들이. 자기 욕심이 있어 가지고 저런 것 아니냐, 저게? 네가 그렇다면 선생님을 어떻게 걷게 하고 어떻게 수고시켜?’ 그래요.

우리 성진이를 일곱 살까지 업어 키웠어요. 왕자와 같이 키웠다구요. 그걸 잘 몰라요. 놀라운 것은…. 어머니가 ‘아버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위하라는 말을 한 것이…. 제일 나쁜 것이 너희 아버지고, 너희 아버지가 이렇게 무슨 재림주니 뭣이니 뭐라고 말하는 내용은 놀라운 얘기인데 반대하는 것은 왜 반대하느냐?’ 이거예요. ‘어머니라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데 두 갈래 길이구만. 아버지를 좋아하고 지금까지 좋아하고 나를 이렇게 위하던 것도 갈라지겠구만.’ 해서 일곱 살이 되고 철드니까 ‘내가 아버지한테 가게 된다면 어머니가 행복하겠구만. 한번 와 보자.’ 하고 어머니한테 연락하지 않고 아버지한테 연락 안 하고 혼자 찾아왔어요.

찾아와서 보니까 통일교회 여자들이 자기 어머니보다 나을 줄 알았더니 이거 도적 간나들이라는 거지요. 도적 고양이같이 산에서 뜯어먹던 것들, 뱀새끼 개구리 토끼 같은 것을 잡아먹으려고 싸움을 중심삼고 들어와 가지고 ‘야옹!’ 하게 되면 할아버지 상투 끈도 잘라 먹으려고 다 그런다 이거예요. 수염을 물고늘어진다는 거예요. 발톱으로 긁고. 말이에요. 여자가 그런 것 알아요? 야옹!

여자들이 그래서 손톱 잘 기르지요? 중국 여자들 가운데서 여자 손톱이 이 손 세 마디 이상 되는 것이 있다는 거예요. 야, 그거 어떻게 손을 쥐지도 못할 터인데 그러냐 이거예요. 한 절반쯤 하는 것은 보통이에요. 그래서 뭘 하겠다는 거예요? 일을 안 시킨다는 거예요. 남의 동네 귀한 집 딸들을 그 동네 대표가 돼 가지고 머슴살이를 시켜 먹으니까 미인 딸들이 있으면 일 안 시키고 집에 들여와 가지고 시중해 가지고 이래 놓고 손톱 기르게 하고 발을 조이게 해서 못 가게 해요. 중국에 그런 역사가 있잖아요? 고개를 마음대로 못 넘어가는 거예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나타나면 잡아가려고 하니까, 동네에서 잡아가려고 하니까.

중국은 그런 거예요, 여자들이.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여자들을 시켜 가지고 남자를 탕감복귀하려고 하는데, 박금숙이 한국 여자를 중심삼고 접붙여 가지고 지금 몽골 여인들을 꿰어 가지고 12월까지 5천 명을 교육시켜요. 공산당이 여자 대해서는, 남자보다 똑똑한 여자 책임자 대해서는 부책임자를 시키는 거예요. 여자의 승낙을 받고 부책임자의 승낙을 받고 해야 된다는 거지. 공산당은 그 상관이라는 패가 천사장이에요. 허재비들이에요.

세상 끝날에 첩의 자식이 출세하는 이유

우리 원리가 참 위대한 거예요. 어떻게 다 그렇게 다 원리결과주관권에 이루지 못한 것을 원리주관형에 다 갖다 맞출 수 있는데, 주인만 나오면 딱 해 가지고 머리만 잘라 버리고 말이에요, 갖다 접붙이면 딱딱딱 맞게 돼 있다는 거예요.

틴에이저(teenager; 십대)의 열 다섯, 열 여섯에 상대와 연애하기 전까지는 지나가던 동네 귀가 집 외딸이 있으면 동네 청년들이 다 알거든요. 학교 다니면서 중고등학교에 다니게 되면 말이에요, 남자 소리가 ‘왕왕왕’ 나면 큰 담 안에 홀로 갇혀 살던 사람이 받침돌을 딱 만들고 언제나 그런다는 거예요. 아버지도 ‘이 담 밖에서 무슨 소리가 나나 알아봐라.’ 하게 되면 고임 돌을 만들어 놓고 싹 바라보고 보고하던 것인데, 아, 젊은 총각들이 봄 되면 학교 가는 아침 점심 돌아가 가지고 꽃동산에 모이는 사실을 볼 때 혼자 안 가거든요. 끼리끼리 세 녀석이 모이는데, 그것도 세 녀석이에요.

봐 가지고 ‘야야, 첫째면 첫째, 둘째면 둘째, 막내면 막내를 내가 점쳤다.’고 그러잖아요? 뭐라고 그래요?「찍었다고….」응?「찍었다고요.」뭘 찍었어? 도장을 찍었다는 거예요. 이래 놓고는 정성을 들이는 거예요. 알랑거려 가지고.

그다음에는 자기가 주인 할아버지 앞에, 동네 아줌마같이 막사 살이 하던 아줌마들이 먹고살려니 할 수 없이 알랑거리고 이래 가지고 마음 맞춰 주기 위한 놀음을 하니까 첩 자식이 색시 같으면 본처 딸보다도 사는 데 얼마나 재미가 나는지 모르는 거예요. 첩이 됐으니 그 어머니들끼리 경쟁하는 가운데서 발라 맞춰야지요. 그 딸은 그 이상까지 다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서 세상 끝날에 동서남북 사방으로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게 되면 첩의 자식들이 출세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첩, 여자들이 바람피우니 어머니 아버지 기취(旣娶)끼리라든가 서자 자식들이 ‘야, 우리 동네 첩 자식과 같은 남자도 있다. 서자 이렇다.’ 하고 가까워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주인을 반대하고 종살이하고 죽어도 결혼 못 하겠으니 둘이 목을 매 죽으려고 같이 달아맸던 것을 부모들이 울고불고 와 가지고 ‘아니, 이제는 너희들이 가서 살겠으면 이 동네에서 살지 말고 떠나라.’ 하는 거지. 옛날에 그런 일이 많아요. 보따리에 보물단지를 실어 팔아 가지고 산중에 들어가 살게끔 추방해서 그렇게 산 패들이 많다는 거예요.

동네방네 그런 말 들어 봤어요? 양반 집들에게 가서 자루를 매 가지고 뭘 해 간다고?「보쌈!」보쌈! 청상과부가 됐는데 양반 집이면 뭘 해요? 일생 동안 머리가 하얗도록 할미새 꽁무니 돼 가지고 꼬리를 저어 봤자, ‘나 불쌍하다, 나 불쌍하다.’ 꼬리를 저어 가지고 날아다니면서 이래 가지고 동네방네 봄 노래를 하더라도 그거 누가 알아줘요?

그래, 부모도 그렇고 또 사돈이 양반 집이면 청산과부가 돼서 보쌈 될 수 있게 보자기를 만들어 주고 비용까지도 대 준다구요. 시아버지가 그렇다면 자기 고모든가 어머니가 줘 가지고 보쌈 해서 가라고 해 가지고 어느 때 길가에 지나가는 청상과부를 도적같이 싸다가 살게 한 것이 사실 있는 말이에요, 거짓말이에요?「있는 말입니다.」

우리 동네 한 고개 너머에 전씨네 할아버지가 보쌈 해 온 색시와 살아 가지고 동네 할아버지 돼 가지고 다 그런 사실을 볼 때, ‘야, 보쌈이 뭐인가, 그게?’ 그랬어요.

그래, 과부가 업혀 갈 때 ‘나 죽는다.’ 해 가지고 물어뜯었겠나, 뭘 하겠나? 대개 여자들은 단도를 갖고 있어요. 뭐라고 하나? 노리개에 단칼이 있는 거라구요. 이런 것을 몸에 차고, 그다음에 머리에는 침대, 귀고리를 중심삼고 침을 갖고 있어요. 그걸로 뒤에서 찌를 수도 있는데 말이에요.

보쌈 해 가서 살게 되면 영감이지만 사랑받고 살 수 있기 때문에 잡혀간다 할 때 그걸 나쁘다고 생각했겠어요? 청상과부니 적막강산이 돼 있는데 희망강산이 있잖아요? 잡혀갔지만 우리 남편보다 더 좋은 영감이 있으면 말이에요, 종의 새끼를 낳더라도 양반의 새끼들보다 훌륭하게 되면 거꿀잡이로 뒤넘이쳐 가지고 산중에 피난 가 살면서 ‘양반 상놈이 같은 자리라면 우리 아들이 왕초가 될 것인데.’ 이래 가지고 왕초가 돼 가지고 떼거리 앞에 왕의 자리 행세하다가 자기들이 양반이라고 해 가지고 ‘내가 양반이니 자리 바꾸자.’ 할 수 있어요? 있을 수 없다는 거지.

그렇게 다 알지 못하면서 바꿔치면서 역사는 나오는 거예요. 여기 다 나오는 것도 전부 다 그래요. ‘아, 우리 가계를 보면 좋지 않은데,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 충신의 자리 됐구만.’

운동세계의 기록적 내용을 남기겠다고 생각해야

김(김석병) 국장!「예.」6백만 달러 예산 탔어?「2백만 달러 받았습니다.」이제 언제?「지금 이제 시설은 다, 녹음실부터….」그거 부자가 됐구만. 그런데 임자가 일화 축구할 때 관심을 가지고 비디오테이프 하나 찍어 가지고 역사에 있어서 운동세계의 기념비를 세울 수 있는 기록적인 내용을 남기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어?「예, 그래서 ‘평일’ 시작하면서 일화 단장한테 얘기했습니다.」얘기만 했느냐 말이야.「이제 앞으로….」문화운동은 임자가 해 가지고, 국장이 가 가지고 응원 대장들을 가르쳐야 돼. 그런 생각 해 봤어? 좋은 카메라 가지고 사진도 여기 서라 저기 서라 해 가지고 저쪽 원수 패들, 선수들을 중심삼고 ‘네가 사진 찍어 와라.’ 해서 원수들과 하나 만들겠다는 역사적인 비축 재료가 있어야 되겠다 해서 그런 생각 해 봤어?「앞으로 하겠습니다.」찍어 온 것들을 보려면 눈이 ‘어!’ 이렇게 돼. 그거 무슨 기계로 찍었는지 이러고 있어, 미친 간나 궁둥이 춤추듯이. (웃음)

부태인지 태부인지…. 부태 하게 되면 ‘아버지 부(父)’ 자가 아니고 ‘부자 부(富)’ 자더라구. 그 녀석도 도적놈 사촌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아. 언제나 보게 된다면 말이야. 실장님이 되고 국장님이 되고 그래 가지고 다 그러고 있더라구. 부태가 ‘부자 부’ 자고 ‘클 태’ 자면 말이야, 그런 것을 알아 가지고 벌써 하면 ‘아, 이거 안 되겠구만.’ 재까닥 문화국장과 의논해 가지고 해야지, 영사기 같은 것은 몇 푼 줘? 그게 떨어. 떠는 것이 결국은 카메라 찍게 될 때는 떨지 않지만, 이것이 재차 확대시킬 때는 그 라디오라든가 조금만 큰소리로 하면 떨게 돼 있다구. 큰 이런 데다 놔둬야 할 텐데, 조그만 얼마 되는데 큰 것 해 가지고 소리가 왕왕 하고 떠니까 그래 가지고 흔들흔들 하지 않나 생각하는 거야.

알겠나?「예.」그런 일이 있으면 안 되겠어.「예, 앞으로….」앞으로가 아니고 오늘부터라도 그래야 되겠다구.「예.」그리고 일화 패, 옛날에는 뜸하고 뭐 어떻고 누가 뭘 어떻고, 1년 한 3개월 하더니 절반 아나운서가 됐더라구. 그거 뒤에 앉아 가지고 이래 가지고 찍어 놓으면 그거 아주 행동에 맞게끔 박자 맞으면 내가 신나게 ‘저놈의 자식 외로 찰 것을 바로 차 놓는다.’ 감정을 해야 할 텐데, 듣다 보니 아이고, 생각하니 절반은 내가 못 봐.

여기 보게 되면 선생님이 앉아 가지고 익사이팅(exciting; 흥분시키다) 해 가지고 이래도…. 아, 이게 골이 들어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효율이!「예.」자기도 모르게 춤추더만. (웃음) 자기도 모르게 뛰쳐나가면서 춤추고 다 그런 생각 나? ‘야! 내가 저러면 어드럴까? 영계에서도 나 따라서 춤추려고 하게 되면 축구 구경도 못 할 터인데.’

그러니까 우리 어머니가 그래요. ‘이 양반이 통일교인 응원도 안 해 가지고, 뭐 조는지 보는지 한자리에 가만히 앉아 가지고 골이 들어가든 말든 뭐 흥분도 안 해 가지고 아는 것같이 이렇게 하고 사니 그게 무슨 응원이냐?’고 그래요. 응원보다도 앞으로 저놈의 자식들 기록을 해 가지고, 요것 요것 잘못된 것을 보고 ‘어디로 찬 것이 잘못됐다.’ 해야 된다구요.

볼을 차는 데는 예비적인 훈련이 돼 있어야

보라구요. 박판남 왔어? 박판남! 아까 어딘가 보이던 것 같은데? 어제 아침인가? 안 왔나?「예.」박판남에게 전달해 주라구. 볼을 받으면 볼을 받기 전에 어디로 볼을 보내겠다는 계획이 돼 있어야 된다구요. 저 녀석이 저기 있고 저 녀석은 저기 있고 언제든지 해 가지고 갑을병, 세 점을 딱 해 놓고 받게 된다면 이것은 간격이 자기 지키는 사람과 3미터 거리, 이것은 10미터 거리, 이것은 2미터 거리 해서 10미터 거리를 맞춰서 해야 돼요. 이것이 날아가는 시간이 10미터 가까이 갈 수 있는데 1미터도 안 되는 거리에 보내니 빼앗기지 별수 있어요?

왜? 저쪽 적수는 볼이 날아오는 것보다 먼저 알아 가지고 지키고 있는데, 거기 있는 사람이 자기 편 사람보다도 상대편이 먼저 보고 지켜 가지고 날아오는 것을 알고 앞에 나와 있는데, 그런 계획이 안 돼 있어요. 번번이 보게 되면 볼 차는 것은 서 가지고 누구 적수가 와서 자기 공을 빼앗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받자마자 해 놓으면 말이에요, 오기 전에 달려오는 것을 보고 자기 편도 저리 간다면 벌써 볼이 날아가면 어디 혼란이 벌어지고 방어할 수 있는 것을 다 잊어버릴 텐데 그런 대비적인 예비 훈련이 안 돼 있어요.

사람이 문전에 가까이 있으면 내가 왼발로 찰지 바른발로 찰지 해 가지고 저렇게 될 때는 왼발을 대면 이렇게 했다가 이렇게 찰 생각을 해야 할 텐데, 이렇게 있다가 이렇게 쏘니 볼이 들어갈 게 뭐야? 미리 다 계산을 해 가지고 자리에 맞게끔 반대적으로 차야 결과적으로 문전에 들어갈 텐데, 그거 받아 차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발을 이렇게 대기만 해도 될 텐데 차 가지고 넘겨 버려요. 그놈의 자식 모가지를 빼서 궁둥이에 박아도 시원찮다는 거야. 나 그런 성격 있어요.

여자들이 선생님 같은 남자를 얻어 가려고 하지, 그런 멍청이 같은 남자 얻어 갈래? 고생들 시켜 가지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길이…. 고생길에서 안 사람은 천년 가도 잊어버리지 않아요. 죽을 사지에서 살아났으면 그 살아난 환경이라는 것은 일생 동안 잊어버리지 않아요. 그런 전략과 전술은 틀림없이 백발백중 이기게 돼 있다구요.

이건 뭐 축구를 눈감고 그저 맹목적으로 알지 못하고 젖 먹던 힘 가지고 오르막인지 내리막인지 생각지 못하고 마음대로 발 노는 대로 차 버리니 그 볼이 문 안에 들어갈 게 어디 있어? 문이 웃지, ‘흐흐흐!’ 하고. 그래, 내가 그렇게 흥분해서 응원하게 돼 있나? 그걸 평하는 거예요. ‘저놈의 자식, 때려 잡아야 되겠다. 이놈의 자식, 왜 그렇게 차나?’ 하고 말이에요.

발이 이게 180도 노는 거예요, 몇 도 몇 도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 해 가지고 몇 도 서 가지고 몇십 미터면 이 각도로 이렇게 차야 된다, 멀면 멀더라도 가까이 해야 된다 이거예요. 멀다고 이렇게 하면 다 넘어가요. 이쪽으로 안 들어가면 볼이 이쪽으로 골대 맞고 이렇게 들어갈 수 있게 차야 돼요. 그렇게 되는가 보라구요. 여기 차게 되면 골대 맞고 이쪽으로 들어가게 돼 있지. 정면으로 차니까 뛰쳐나오지. 안 그래요? 여기서 골대만 맞히면 틀림없이 들어가게 돼 있어요. 한 번에 세 번까지 골대를 맞혀 가지고 볼이 도망 나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이 훈련이 안 돼 있어서 그렇다 이거예요.

내가 브라질에 가서도 세네니 소로카바니 그놈의 자식들을 모아 가지고 ‘너희들 다리가 마음대로 돌아가니? 180도 해 봐라.’ 하니까 안 돌아가요. 90각도도 안 된다구요. 그건 잘해야 차게 된다면…. 이 라인을 중심삼고 여기에서 차게 된다면 말이에요, 이게 이리 가지 않고 이리 들어가야 돼요. 90도 이상 왼발로 차게 되면 복판에 들어가야 돼요. 그런 것이 훈련이 안 돼 있어요. 몇십년 했다는 녀석들도 다 그러고 있어요.

전략 전술이 앞서면 이기게 돼 있어

그런 잔소리하는, 통일교회 일화 패들에게 그런 선생님이 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아, 왜 볼이 오자마자 대번에, 가까운 데서 땅에 닿기 전에 볼이 오게 되면 쑥 해서 여기서부터 굴려 가지고 이동할 사이 없이 발을 대어서 하지, 뭘 하러 그걸 스톱해 가지고 시간 재고 또 차 버려요? 이렇게 댈 때는 이렇게 대는 것이고 다 이래 가지고 발을 그렇게 대면 그리 가게 돼 있잖아요?

뭐인가? 아이스하키가 있지? 아이스하키 골키퍼는 그걸 할 줄 알아요. 이게 190도 이상 돌아야 된다구요. 발로 딱 막고, 쭉 펴 가지고 이러면 여기 막고, 이러면 180도 막을 수 있다는 거지. 그런 훈련이 안 돼 있더라구요. 전략 전술이 앞서면 이기게 돼 있어요.

문화국장!「예.」방송국에서 쓰는 기자재를 알아?「예.」방송국에서 쓸 기자재들을 내가 사 주고 있어. 돈이 많아서 해? 선생님도 그 분야에서 아는 사람이라구.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구. 애틀랜틱 비디오센터를 사 가지고 그냥 그대로 웃돈 줘 가지고 부자가 된 것 아니야? 5개 단체를 샀던 모든 전부가 한꺼번에 갖다 맞춤으로 말미암아 유 피 아이(UPI) 통신사가 날아가게 돼 있다구.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훈독회를 다 까먹겠구만. 까먹어도 좋아요. 기분이 좋아요, 기분이 나빠요? 알아야 돼요. 그냥 흘려버리지 않아요. ‘내가 하면 저랬으면 저렇게 안 찼을 텐데. 발을 이렇게 해 가지고….’ 안 그래요? 차는 대로 그냥 90도 틀림없어요. 그게 놀라운 거라구요.

볼을 차려면 땅으로 차면서 훑어 이렇게 발이 싹 이러면 올라갔다 딱 이렇게 들어간다구요. 이렇게 날아가는데 이렇게 싹 해 가지고 발가락만 이렇게 나가게 딱 대 놓으면 말이에요, 이래 놓으면 거기에 걸려 가지고 가다가 이렇게 원형을 그려서 올라가서 날아 넘어가기 전에 쑥 들어갈 수 있게끔 찰 수 있는 거예요. 옆으로도 마찬가지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런 훈련들이 안 돼 있어요. 브라질이 뭐 축구의 왕국? 잘 해 먹어 봐, 이놈의 자식들.

흥태가 재미있는 녀석인데, 보통 녀석으로 알지 말라구. 기도하는 것도 박자를 잘 맞춰요, 와와와 해 가지고. 곽정환도 그런 것을 배워야 되겠더라구. 박자가 왕창, 방귀를 뀌어도 꽝…. ‘뽕!’ 하고 뀌는 것이 여자 방귀지. ‘꽝!’ 해야 남자 방귀지. 여자가 남자하고 다르다구요.

이제는 나발을 불고 북을 치고 전진해야

자, 이런 얘기도 상식으로 알아야 돼요. 이제 몽골반점 뭐라고?「동족!」동족이 아니라 혈족이에요. 혈족 하게 된다면 핏줄을 전환해야 되는 거예요. 접붙여야 돼요. 이건 안 할 수 없어요. 한국 나라 축복받게 해서 하는 것보다 3배, 5배 빠르다 이거예요. 이번에 그거 준비해요. 할 것 다 해 놓고 육대주의 책임자까지 해 가지고 여기에 비디오….

김 국장!「예.」현재 우리가 이스라엘 축복으로부터 미국에서 2월 4일인가, 그다음에 3월 23일, 이것은 한 프로그램이요, 한 케이스예요. 소생?장성?완성 이래 가지고 한국에 이식시키니 그걸 해 놓고…. 비디오가 30분짜리 돼 있지? 25분인가?「맞춰서 내용을 넣었습니다. (곽정환)」그러니까 테이프를 잘라 가지고 사이에 끼워 가지고, 얼마 잘라내고 그것만 넣게 되면, 그냥 둬두고 다시 편집할 것 없이 그것만 연결시키게 해 놓으면 다 만들어 놓은 것을 돈 안 들여 가지고도 하는 거예요. 테이프도 그거 돈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알아요? 돈 대 주니까 김 국장도 함부로 쓰나, 잘 쓰나?「아껴 쓰고 있습니다.」응?「아껴 쓰고 있습니다.」자기 식으로 아껴 쓰는데 선생님이 아껴 쓰는 것과 다르더라구.

방송국을 만들어요, 이제.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 방송국이에요. 안 해 줄 수 없어요. 안 해 주면 몽골인들이 육대주, 섬나라까지 데모해서 한국 대사관을 몰아 제끼는 거라구요. 선생님 성격에 도망가지 않으면, 죽지 않으면 굴복해야 된다구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지독한 사람이에요.

지독한 것이 나쁘냐? 지는 ‘이를 지(至)’ 자에 ‘홀로 독(獨)’이에요. 지독이라는 것은 ‘이를 지(至)’ 자에 홀로면 혼자 나만이 이른다는 것 아니에요? ‘지성이면 감천’과 마찬가지예요. 지독한 사람이라구요. 여기까지 왔어요. 이제는 내가 후퇴할 수 없어요. 나발을 불고 북을 치라는 거지. 궁둥이 치는 것이 나발 소리, 북소리보다 크게 해 가지고 들이치는 것이 행군하며 부는 소리보다도 살이 부르르 떨고 소리칠 수 있게끔 그런 소리까지 내면 좋겠다구요.

우리 선화(예술중고교)하고 선정(중고교)에 악기 다 사 줬어? 악대 만들었어?「예. 우리 취주단은 없습니다.」왜 없어? 돈이 몇 푼 들어가? 미국의 제일 좋은, 혹은 독일의 제일 좋은 악기 셋을 딱 갖다 해 가지고 같은 레벨만 되더라도 대번에 꼭대기의 꼭대기에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저 사람들이 어떻게 됐느냐? 저 악기라는 것은 세계의 재인들이 불 수 있는 기재를 가지고 훈련했기 때문에 노랫소리가 다르고 음률이 벌써 흘러나오는 것이 다르다.’ 하는 거예요. 그러니 선전 안 해도 한마디하면 ‘어, 그렇겠구만.’ 그래요.

악기가 좋은 것 몇억 주고 몇십억 주고 사 왔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거기에 와서 그 악기 한번 불어 보는 게 소원이게 되면 암만 자기들이 잘한다 하더라도 한꺼번에 빨리 올라갈 수가 있다구요.

속닥거리는 것을 처리하는 대왕마마가 돼야겠다

내가 돈 대 가지고 학교를 짓고 있는데, 곽정환은 나보고 한번 가 보자는 얘기도 안 하더라구요. 자기 혼자 교장들 부려먹기가 좋으니까, 선생님이 가면 빼앗겨 버릴까 봐 그러지? 아, 글쎄 좋아하지 않아. 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그래, 어머니보고는 와서 얘기하고 다 그러잖아요? ‘아버지한테는 소식 안 전하면 좋겠다.’ 하는 표시로서 눈을 이러고 도망가는 녀석 몇 녀석을 발견했어요. 어머니를 마음대로 뒤에서 공작하지 말라구요, 여자나 남자나. 알겠어요? 선생님이 늙었는데 기분 나빠 가지고 홍두깨로 대가리를 깔지 몰라요. 할아버지가 손자들끼리 속닥거리는 것을 얼마나 싫어하는 줄 알아요? 나, 할아버지 대왕이니 속닥거리는 것을 처리하는 대왕마마가 돼야 되는 것을 생각하게 돼요.

울타리 너머에서, 세 울타리 너머에서 속닥거리는 말만 들으면 그 누구든 가서 볼기를 쳐서 보내야 통일교회 소문을 안 내요. 자기가 책임자인데도 입으로 ‘와와와’ 이래 가지고 별의별 싸움패를 만들고 말이에요.

엊그제 또 그런 사람을 봤어요. ‘선생님, 내가 이런 말을 아룁니다.’ 하는 말을 들어 볼 때,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데 네가 그 사람을 얼마나 알고 나하고 그 사람과의 관계를 얼마나 아느냐?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러고 있더라구요. ‘이 도적놈의 새끼, 너 누구 말 들었어? 그놈의 자식, 이름이 뭐야?’ 배때기를 째서 그 비밀단지까지 깨뜨려 버려야 되겠다고 생각한 사람이라구요. 나 그래요. 허재비로 보지 말라구요. 알겠어?「예.」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할아버지라고 해 가지고 담 너머의 뒷방 골짜기에서 낮잠 자고 사탕 이니 무슨 뭐 단 것이나 갖다 주고 과일이나 갖다 주면 좋아하는 할아버지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내가 안 먹어요, 지금도 그래서. 선생님 방에 사과 상자를 갖다 놓고 복숭아 같은 것을 다 갖다 놓아도 안 먹어요. 노략질하는 밑감과 마찬가지예요. 한때 먹었으면 됐지.

미국 놈들은 집안에 있는 아이스 저장고 다 치워 버리라는 거예요. 이 녀석은 어디 나갈 때도 먹고 들어와 가지고도 먹고 말이에요, 열 사람이면 갔다 들어오게 되면 스무 통 친구들까지 기다리고 나눠 주더라구요. 그 소모가 얼마나 많아요? 그게 얼마나 공해의 요물이 돼요? 먹을 때, 다섯 시간, 다섯 시간 후 점심때 먹어요.

그래서 감옥살이가 필요한 거예요. 암만 먹고파도 뭐 먹을 게 있나? 보지도 못하고 생각도 못 하게 돼요. 그런 훈련 돼 있기 때문에 밥 먹을 때 맛있으면 조금 먹는 거예요. 배탈 날 것 같으면 저녁에 그 분량만큼 3분의 2까지도 안 먹고 조금 먹는 거예요. 그 습관성이 있어서 사람들이 그렇지, 저녁을 안 먹는 것보다 한 숟가락 먹고 물이라도 마시고 이래 가지고 이빨도 다 닦고 자야 편안한 것과 마찬가지로, 점심이면 점심을 한 숟가락 먹어도 먹었다고 하는 것이 건강에 좋은 거예요. 안 먹으면 안 돼요. 우리 어머니는 안 먹었다고 잠 잘 자더니 뚱뚱보가 됐더라구요. 자기 몫을 지킬 줄 알아야 돼요.

8단계 탕감을 해야 복귀가 된다

여러분이 3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수할 수 있게끔 지금까지 그 생각을 전부 다 단절해 가지고 새로운 하늘의 양심혁명 본성의 마음 자리, 양심은 부모에 앞서 있고 스승에 앞서 있고 주인에 앞서 있는 양심 자리를 중심삼고 호령할 적에 세상의 만물까지 ‘옳습니다!’ 박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이런 경험까지 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지금 몇천 단계 구덩이에 떨어져 가지고 사다리를 놓는데, 몇천년 이런 사다리를 하늘이 수천 길 되는 여기 놓는데 이것을 그냥 그대로 올라갈 수 있어요? 8단계를 눕혀 놓으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이만큼 높은 것을 여덟 칸을 축소시키니 내가 팔로써 잡고 올라갈 수 있는 8단계를 잡아야 올라가지, 그것도 모르고 갔다가는 8단계도 못 넘어가요.

그래, 8단계를 탕감해야 복귀되는 것 아니에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시대까지 8단계, 개인복귀?가정복귀?종족복귀?민족복귀?국가복귀?세계복귀?천주복귀?하나님복귀까지 8단계 아니에요? 그러려면 야곱이 하란에 가서 꿈 가운데 돌 베개를 베고 자는데, 돌 베개일 게 뭐야? 팔 베개를 베고 조는 거지. 조금 높은 데서 이래야 베개가 되겠으니 돌 좀 두드러진 데서 팔을 베고 자는 거기에 있어서 하늘나라를 오르락내리락 하는 사다리를 봤다는 거예요. ‘너 그 도수를 맞춰 가지고 네가 알현해야 되는데 그 도수를 못 맞춰 가지고는 떨어진다.’ 하는 것을 보여 준 거라구요.

그래, 8단계예요. 8층까지는 올라갈 수 있어요. 5층까지는 엘리베이터 안 하지요? 6층은 다 싫어해요. 4층과 6층은 다 싫어한다구요. 보라구요. 6층 싫어하고 4층 싫어하고, 그다음에 몇 층이에요? 다섯 바퀴 째에 와서 되는 거예요. 둘만 빼면 다섯이지. 하늘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세계의 4수, 6수를 싫어하고 또 7수도 이것을 빼거든 8수를 좋아하게 된다면, 간단해요. 사다리가 간단해요. 그렇기 때문에 집도 가 보면 말이에요, 4층까지는 엘리베이터가 없어요. 5층 넘어야 엘리베이터를 놓지, 5층까지는 얼마든지 학교도 지금까지 엘리베이터가 없어요.

선문대학도 그런가? 5층서부터 있어?「아닙니다.」그럼?「지금 짝수 따로 하고 홀수 따로 해 가지고 절약하기 위해서 양쪽 쓰고 있습니다.」글쎄 하는데?「2층은 워낙 안 가는데 본부장이 다리가 좋지 않아서 계단 올라갈 때 불편해서 할 수 없이 2층도 쓰고 있습니다.」엘리베이터 놓았어?「예.」그럼 본부장 가는 데를 1층에 두면 될 걸 왜 올라가라고 그래? (웃음)

그것이 이제 앞으로 내가 사무감사 요건 가운데 모가지 떨어질 수 있는 조건이에요. 다섯은 돼야지. 이게 얼마나 좌익이 해 가지고 빠진 것 아니에요? 6수 생겨날까 봐 여기에서 이렇게 탕감복귀 아니에요? 이걸 탕감해야지. 이것을 이긴 그 기준의 몇십 배 투입해야 돼요. 3배 이상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이런 것을 알면 탕감 길이라는 것이 뭐 따라와 가지고 자기 공적도 없고…. 전도를 친척 몇 사람이나 했어요? 120명, 430명 가정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다 알면서도 눈 깜박깜박 하고, 열두 지파 하랬는데 열두 지파 했어요?

곽신숙!「예.」열두 지파 전도했어? 가정국장이 먼저 해야 될 것 아니야?「하겠습니다.」이제 해 가지고 뭘 하겠나? 행차 후에 나발이지. 환갑 잔치 다 먹었는데 와서는 ‘이제 환갑잔치 떡….’ 하면, 환갑잔치 떡을 몇 배 하더라도 그거 미친놈이라고 해서 떡 가져온 것을 침 뱉고 개 주는 거예요, 개. 행차 후에 나발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선생님은 그런 면에 엄격해요. 때가 나타나면 놓칠 수 없어요.

문 총재가 글씨 쓰는 데는 신비로운 노랫가락이 숨어 있어

생각해 보라구요.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이라는 것을 누가 생각했겠나? 선생님이 생각했겠나, 영계에 있는 몽골 원흉들이 모여 가지고 하나님을 격동시켜 가지고 하나님이 나발 불게 해서 선생님이 그렇겠나?「영계에 있는 조상들이 나발을 불어 가지고….」그 나발 분다고 선생님이 해요? 하나님이 5대 성인들을 시켜 가지고 교파와 국가, 국경을 넘어설 수 있는 동기의 인연이 연결돼 가지고 나발 불어야 나한테 미치지, 선생님한테 누구나 다 전보할 수 있고 전화할 수 있어? 하나님의 이름으로부터 예수의 이름으로부터 4대 성인을 통과해 가지고 세상 끝까지 연결되는 것 아니에요?

그래, 그들이 회의를 해야 돼요. 회의해 가지고 조직적으로, 국가면 대표 국가를 세워 가지고 그 국가를 중심삼고 한국하고 몽골하고…. 곽정환이 또 몽골 국가 메시아가 됐어요. 하나님도 머리가 좋은지 나 모르겠다구요. 아들 이름이 뭐이던가?「진만입니다.」진만이 왔어? 무슨 만 자야?「‘찰 만(滿)’ 자입니다.」무슨 진 자야?「‘보배 진(珍)’ 자입니다.」꽉 찼구만.

거기에 대통령 할 수 있는 사람이라구요. 몽골 대통령을 하겠다면 거기에서 몽골에 입적하면 대통령 시켜 주겠나, 안 시켜 주겠나? 아, 대통령을 가르쳐 주고 수상, 국회의원을 가르쳐 주고, 산다면 살고 죽는다면 죽는 그런 판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진만이가 됐으면…. 곽진만, 그거 무슨 곽 자야? 곽곽 우는 곽 자야, 무슨 곽 자야? 또 ‘나라 곽(郭)’ 자라고? ‘형통할 형(亨)’에 이걸 뭐라고 그러나? 무슨 변이라고 그러나?「‘고을 읍(邑)’ 자, ‘나라 읍’ 자입니다. 읍 자를 그렇게 씁니다.」아, 이것을 뭐라고 그래? 무슨 변이라고 해?「나라 읍 변, 고을 읍 변입니다.」그건 자기들이 붙였지. 좋아!

거기에 형통할 형(亨)이면 나라에 만사형통한다는 그 말 아니에요? 정 자도 갖다 붙였지? ‘나라 정(鄭)’ 자! 정 자도 그것을 갖다 붙이지 않았어? ‘나라 읍’ ‘고을 읍’ 변이야? 붙이는데, 보통 변 하면 이 왼쪽에 붙이는데 바른쪽에 왜 갖다 붙였느냐 이거예요. 그게 폭력 했다는 거예요. 자기가 바른쪽에 갈 수 있어? ‘재 방(?)’ 변을 바른쪽에 갖다 붙이면 어떻게 되나? ‘두 인(?)’ 변을 바른쪽에 갖다 붙이면 어떻게 돼요? 이런 글자가 없잖아요? 아, ‘행(行)’ 자가 있나? 둘이 이렇게 안 돼 있다구요. 그건 사다리를 둘 놔 줘야지. 이쪽은 둘이 이렇게 돼 있다구요.

그래, 내가 ≪소학≫이니 ≪논어≫를 읽으면서 ‘이것 누가 글자를 썼나, 무슨 뜻으로 이렇게 지었나?’ 그런 것을 얼마나 생각했겠나? 사서삼경을 상투 튼 사람들이 와서 공부하는데 장지라는 게 있어요. 큰 문풍지 바르는 큰 것이 있다구요. 그걸 셋으로 접어 가지고 체 글을 쓰는데, 내가 열두 살 난 조그만 조카 같고 동생 같은 사람이 체를 쓰니 얼마나 기분 나쁘겠나? 그래서 할 수 없이 내가 발로 썼어요, 발로. (웃음) 그러니까 ‘캑!’ 하고 다 없어지더라구요. 입으로도 글씨를 잘 썼다구요.

입으로 쓴 것을 해 놓았는데 그것까지 써 놓으니까 코가 찌그러지고 눈이 찌그러지는 무슨 놀음을 하더라도 조용하더라구요. 선생님이 ‘야야야, 문 총재가 글씨 쓰는 데는 신비로운 노랫가락이 숨어 있어.’ 그런 거예요. 사실 그래요.

천모지모 지경지모(天慕之母 地敬之母)

지금도 ‘천모지모’라는 것이 왜 ‘따 지(地)’ 자를 저렇게 ‘경(敬)’ 자에 갖다 붙였어요? 잘못 썼다고 그랬나, 잘 썼다고 그랬나? ‘경’ 자에 갖다 붙여 놓았어요. 또 ‘천(天)’ 자하고 ‘모(慕)’ 자하고 갖다 붙여서 그만큼 관계 맺게끔 했어요. 위가 그러나 아래가 그러나, 모 자를 보면 아래는 굵고 말이에요, 위가 짧고 아래가 넓게 반대로 돼 있다구요. 가만히 생각하면 말이에요, 위는 홀쭉이고 아래는 뚱뚱이 아니에요?

‘경(敬)’ 자도 이게 ‘구(句)’ 자인가, 뭣인가? ‘초 두(?)’ 아래 말이에요. 거기에 ‘아버지 부(父)’ 자가 들어갔다구요. ‘경(敬)’ 자는 아버지를 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땅 위의 아버지와 같이 어머니를 섬겨야 된다, ‘지경지모(地敬之母)’. 하늘나라에 있어 하늘의 어머니는 하늘땅의 하나님을 사모하듯이 어머니를 사모해야 된다! 어머니가 왕초라구요. 그러니까 ‘천모지모(天慕之母)’, 그다음에 뭐라고요?「지경지모(地敬之母)!」지경지모!

공경한다는 것이 할아버지 할머니를 공경하고 왕을 공경한다고 하지, 왕을 사모한다고 그러지 않는다구요. 안 그래요? ‘아버지 부(父)’ 자가 붙었어요. 저기(慕)는 이 넉 점이 없으면 무슨 자예요? ‘초 두’ 아래 ‘날 일(日)’ 하면 이게 무슨 자예요? 적막(寂寞)이라는 막 자를 어떻게 쓰나? 막 자를 어떻게 써요? 하나 건너고 둘 내리고 이렇게 쓰지? ‘큰 대(大)’ 쓰잖아요? 이거 이렇게 하면 무슨 자예요, 이게?

적막강산(寂寞江山)이라 할 때 무슨 막 자를 쓰나? 모(慕) 자에 왜 네 점을 갖다 했어?「‘마음 심(心)’ 자입니다.」‘마음 심’ 자야, 이게? 왼쪽은 하나고 바른쪽 두 자리가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연관관계가 다 있다구요. 저쪽의 아버지(父) 자는 쭉 뻗었는데 이건 끄트머리가 싹 올라가요. 여자는 어머니를 중심삼고 하늘땅을 사모해야 된다는 거지. 그런 뜻이 있어요.

그걸 며칟날 썼어요? 2004년 3월 7일 아침인데, 3월 7일이 뭐예요? ‘위(爲) 엄마’ 엄마가 누구예요? 선생님도 어머니 대해서, 자기를 낳아 준 엄마와 같이 사모하고 다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하늘이 생긴다는 거예요. 자기 오빠와 같이 사모하고 약혼한 미래의 남편같이 사모하고, 그다음에는 남편같이 사모하고 아버지같이 사모하고 할아버지같이 사모하고 왕같이 사모해야 되는 거예요. 여자가 이루어야 할 사다리예요.

그래, 선생님이 ‘어머니 모(母)’ 자를 저렇게 존경 안 해 주면…. 하늘은 사모하고 땅은 공경하면 그 어머니 자체가 위신을 세울 수 있기 때문에, 2004년 3월 7일 아침 뭐예요?「새아침!」새아침 저 날이 무슨 기념일이었나? 이래 가지고 이번에 데리고 다니면서 ‘엄마, 어머니를 내가 효도 못 했기 때문에 밤에도 ‘엄마야!’ 부르면 왜 부르냐고 깨 가지고 원망하지 말고 내가 어머니 부르는 것 같은 그런 답을 하면서 어머니 노릇 대신 해 주오.’ 했다구요. 나이 많으면 아기가 된다고 그랬지요?

팔십, 구십 되는 할아버지를 제일 세상에 기르기 어려운 아들을 기른다 하는 어머니가 된다고 하면 진짜 하나님이 존경할 수 있는 어머니가 된다는 거예요. 이번에 임자네들 옷 사주면서, 그러면서 세상에 내가 한 고개 넘어가야 할 때 ‘엄마!’ 하게 되면, 지금 우리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어머니(충모님)가 나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모른다

우리 어머니가 얼마나 나를 사랑했는지 몰라요. 어디 갔다 오게 되면 학교에, 외국에 갔다 와서도 어머니 옆에 가서 어머니 젖을 만져 주면 좋아했어요. 그걸 부끄러워해야 할 텐데 ‘왜 이제는 젖을 안 만져 주나?’ 그러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식이 무엇인지, 어머니는 자식이 원하는 것을 전부 다 이루어 주려고 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나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몰라요.

그렇게 사랑받던 것이 통일교회 여자들 앞에 나를 사모하고 죽는다 하고 별의별 소문이 나게 됐지만 말이에요, 우리 어머니 사랑하는 것은 구형적인데, 통일교회 여자들은 구형이 아니라 평면적이에요. 한 면밖에 없어요. 밤이나 낮이나 부려먹으려고 하게 된다면 통일교회 교인들은 불평이 벌어지지만 어머니는 ‘엄마, 나 이런 것 해 주소.’ 하면 전부 다 불평이 없어요. 밤을 새워서라도 버선에 구멍 뚫린 것을 기워 달라면 다 해 주고 말이에요, 옷이니 뭐니 이렇게 해 주고 그랬어요.

선생님이 젊었을 때는 얼마나 외대게 살았는지 알아요? 동네방네 하루에도 동네 여기에서 십리 길 되는 것을 하루에 두 번도 가고 세 번도 왔다 갔다 하면서 동네를 샅샅이 다 알고 산 사람이라구요. 그 사이에 동산에 있는 나무가 어떻고 뭐가 크고, 나무 가운데 무슨 나무가 이렇고, ‘내가 장래에 찍어다가 뭘 할 것이다.’ 하고 말이에요. 고무총 만드는 활대 같은 것 제일 좋은 것으로 안팎에 맞게 자연히 생겨난 것을 찾기 위해서 산을 돌아다녀도 그런 것이 없어요.

그러려니 자라던 두 가지에서 순이 죽어 가지고 썩어서 메울 수 있는, 가지가 아름다운 그런 고무총 그것이 바로 누워야, 바로잡아져야 바로 간다는 거지. 조금만 틀려도 휙 다 다른 데 간다구요. 딱 균형 맞춰 가지고 구형이 이렇게 됐으니 당기는 것도 같이 일어나기 때문에 조금만 떨어뜨리면 이렇게 되게끔 딸려 가는 거예요. 얼마나 정성 다해 가지고 만들어 가지고 판을 쏴 보면 틀림없어요.

딱 맞혀 가지고는…. 고무총으로 새 잘 쏘기로 내가 유명해요. 가을이 되면 솔방울을 먹는 곤줄매기(곤줄박이)라는 것이 있다구요. 가을이 되면 솔방울 씨를 뽑아먹기 위해서 떼거리가 오는데 그 기름을 먹어야 새끼를 까는 거거든. 그걸 딱 해 가지고 쏘는데 돌로 안 쏴요. 콩알을 해 가지고 두 알 세 알을 딱 해서 쏴서 맞혀 잡는 거예요. 쌍은 쌍을 해야 들이 맞지, 세 알 하게 되면 딴 데 가요. 그래 가지고 산에 가서 새들을 쏴 가지고 죽은 놈은 포켓에, 안 죽은 놈은 바짓가랑이에 집어넣는 거라구요. 아, 이놈들이 뭐 안 무는 데가 없더라구요, 똥을 싸고.

어머니한테 ‘아이고, 바지 뒤집어서 갈아주소.’ 하면 밤을 새워서 갈아주었어요. 시중을 잘하는 우리 어머니가 불평하는 것을 내가 못 봤다구요. 우리 어머니도 그렇게 내가 시키면 며칠, 몇 해나 갈 것이냐 해 가지고 어머니같이 나를 위해 주면 좋겠다고, 나이 많으면 아기 된다고 그랬으니까 그렇게 하자고 했다구요. 이건 비밀이에요. (웃음) 아, 왜 웃어요? 할머니하고 비밀은 나이 많은 손자며느리, 아니면 딸, 아니면 손자 손녀한테 얘기해야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뭐 그것이 잘못됐어요? 여러분도 그렇게 살라구요.

그러면서 그 집이 불행할 것이 아니고 행복할 수 있는 후대가 연결된다는 사실은 유언으로서도 당당한 말이기 때문에 불평할 수 있는 아무런 내용이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안 그래요?

우설과 해장국에 대한 인상

자! 넌 내가 말하는 게 좋을 거라, 쉬고 턱 앉았으니. 다리가 아프지?「아니요.」궁둥이가 크지 않아서 훈독회 하더라도 다리가 안 아프겠다. 궁둥이가 안 크거든. 자!

「≪천성경≫ ‘죄와 탕감복귀’ 편에서 제4장입니다.」그게 처음이야?「처음입니다.」아이고! 하긴 뭐 일곱 시가 10분 남았는데 10분 하고 그만둘 것이냐, 40분 하고 그만둘 것이냐? 일곱 시 반까지는 밥 먹고 회사 출근해도 아홉 시에 개문하니까, 일곱 시까지 끝내면 누가 불평하고 늦다고 하는 사람은 입이 아니고 아가리라고 그래요, 아가리.

우설(牛舌)이 맛있나, 맛이 없나? 우설 집!「예, 맛있습니다.」‘내 혓발도 그렇게 맛나는가? 내 혀를 우설을 지켰던 주인 양반이 맛있게 먹는다면 하나님이 내 혀도 맛있게 먹겠나?’ 그런 생각을 해 봤어요.

우설이라 할 때 맨 처음에 가져올 때는 젓가락이 가다가 이렇게 돌아서서 ‘소 혀를 먹다니!’ 기분 나빴는데 말이에요, 맛을 가만 보니까 맛이 괜찮거든. 하나 먹으니까 아주 뭐 잘 깨물지 않고도 혓발이 당겨서 후닥닥 넘어가고 다 이러더라구요. 몇 번만 이렇게 굴려 가지고, 옛날에 청년 때는 우설 같은 것은 내가 3분의 2는 먹는다 하고 한꺼번에 두서너 점씩 집어넣고 꿀꺽 삼켰어요. 그런 것도 빠르다구요. 먹는 데 제일 빠른 챔피언이에요.

왜? 맛있는 것을 많이 먹으려면 내가 빨리빨리 후닥닥 물에 타 가지고 후루룩 마시고 반찬까지도 그래요. 콩장이니 뭐 하는 것을 전부 해 가지고 한꺼번에 훅 마시면 다 소화되는 거라구요. 바쁠 때는 그렇게 했어요.

지금도 그래요. 콩장이 몸에 참 좋은 거예요. 그리고 된장이 참 좋고. 콩장도 기름기가 있는 거거든요. 술 취하게 된다면 아침에 무슨 국?「해장국!」해장국! 해장국 끓이는 게 뭐인 줄 알아요? 무 시래기 같은 것 푸른 잎을 말려 가지고 불려서 거기에 돼지기름을 넣고 끓인다구요. 돼지고기는 피가 굳어지지 않아요, 녹여내기 때문에. 구수한 돼지기름이 들어간 것을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김치까지 해 가지고 딱 간 맞춰 놓으면 둘이 먹다 혼자 죽어도 모르고, 젓가락 있으면 젓가락을 빼앗아 가지고 감춰 놓고 말이에요, 밑창까지 다 긁어먹고 싶은 생각이 많아요.

피난생활이 그랬어요. 원필이하고 박정화를 데리고 다니면서 언제든지 ‘내가 빼앗기겠구만.’ 하고 3분의 2만 넘으면 젓가락을 놓고 숟가락을 놓는데, 그들은 3분의 2가 아니라 국물까지 마시고 없어져야 들고 있던 젓가락을 놓아요. 아, 배고프니 그렇지. 언제든지 밥 먹기 전에는 내 얼굴을 보느라고 그러고 밥 먹고 나서는 말이에요, 그러고 나서는 미안해서, 밥상 자리 뜨는 것은 내가 아니고 그런 사람들이에요, 선생님 보기 미안해서.

선생님이 한 가지 두 가지 접시도 해 가지고 부엌에 갖다 씻어 주고 하는데, 그렇게 먹고 선생님 옆에서 그릇 씻는데 자기가 와서 그릇 씻겠다고 하겠나? 사실은 자기들이 해야 할 텐데. 그런 것이 다 인상적이라구요.

자! (≪천성경≫ ‘죄와 탕감복귀’ 편 ‘제4장 탕감노정과 우리의 생활 1)탕감복귀는 재창조의 길이다’부터 훈독)

『……탕감조건은 하나님이 세워 놓는 것이 아니고 인간이 세워야 됩니다.』

황선조, 박 변호사 언제 만나기로 했어?「좀 있다 만나기로….」좀 있다! 탕감복귀 그거 1절만 읽어라. (훈독 마치고 정원주 보좌관 기도)

국진이 2층에 있으면 데리고 가요, 국진이.「예.」그거 데리고 다니는 게 좋아. 하늘의 프로그램이 그래야 돼. 자! (경배)

천지인 부모가 돼야 부부가 생겨나는 것을 알아요? 총괄적이에요. 천지인 쓸 때는 축복가정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자, 잘들 가요.「예.」여기 간부들이야?「예.」그런가?「예.」내가 훈련을 좀 시키면…. 옛날에 야목에 가 가지고 고기 잡던 얘기, 옛날에 별의별 일화를 남겼던 그 사람들, 다 같은 그 사람들이 일하도록 재현시켜 가지고 그거 누가 그런 놀음을 하나 한번 실험을 할 때, 거기에 탈락자, 합격자…. 개연 같은 것이 있는 곳에서 고기를 잡다가….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 생각이 나?「예.」다시 한 번 가 보고 싶지 않아?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아멘?「아멘!」*

부모의 사랑과 사랑의 본궁

(경배)「서울 강남 쪽에서 왔습니다. (황선조)」강남?「예.」그래. (≪천성경≫ ‘죄와 탕감복귀’ 편 ‘제4장 탕감노정과 우리의 생활 2)믿음의 기대와 실체기대 ①메시아를 위한 기대’부터 끝까지 훈독 후 ‘축복가정’ 편 ‘제1장 참부모와 축복 1)축복의 의의와 가치’ 훈독)

우리가 다는 깃발은 영인들에게는 신호

『②축복으로 본 참된 결혼관』

잘 들어요. 축복으로 본 참된 결혼관, 그래. (훈독 계속)

(밖을 내다보시며) 저 깃발을 왜 그렇게 내려놓았어?「바람이 많이 불거나 땅에 물이 있을 때….」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그게 신호인데…. 응?「올려놓겠습니다, 아버님. (황선조)」내가 쭉 보니까 며칠 동안 저래 놓았던데?「예.」그게 신호예요. 바람이 부는 가운데서 저 깃발 소리가 들리면 영들은 그것이 아주…. 그게 신호라구요, 신호. 집결할 수 있는 신호예요.

언제부터 그렇게 했어?「아, 원래부터 저기 있었습니다, 아버님. 오늘 아침에 보니까….」오늘 아침이 아니라 며칠 전에도 내가 보니까 그렇더라구. 영들이 밤에 활동하는 거예요. 낮에 복잡한 데서 속닥거리는 것보다도 밤에 선악의 영들이 분립되는 거예요. 저 깃발 소리가 있는 데는 선한 영이 모이고…. 그게 나라의 깃발과 마찬가지예요. 그거 뭐야? 그거 먼 데는, 점점 멀어진 어두운 데는 악한 영들이 모인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리고 밤에 자는 데는 조상들이 우리를 지켜 주는 거예요. 파수꾼을 해 줘요. 그런 깃발이 없으면 영들이 왔다가 제한된 시간을 계속할 수 없어요. 자기 일을 보고는 돌아가야 돼요. 여기는 고향이에요, 자기 고향. 자기 나라의 깃발을 든 사람은 어디 가 있더라도 그 나라 사람이거든. 그렇다구요. 자, 계속하라구. (훈독 계속)

이 절을 끝내려면 몇 장이나 남았나?「예, 1장의 1절인데요, 1절에서….」몇 페이지 남았어?「9페이지 남았습니다.」빨리 그것만 끝내. 그래.

아기를 많이 낳은 여자는 악한 사람이 될 수 없어

『결혼하고 나면 여러분은 어디로 가야 되느냐? 하나님의 사랑을 맞이하기 위해서 가야 됩니다. 인간은 왜 남자로 태어나고 여자로 태어나느냐? 사랑 때문입니다. 사랑 위에 부부가 하나가 돼야 되는데 왜 하나돼야 되느냐? 하나님의 사랑, 이성성상으로 분립된 개체가 합성일체화 되면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 하나님의 사랑 속에 찾아가는 길이 되는 겁니다.』

여자들이 아기를 낳게 되면 아기 사랑하는 마음이 어디로 쏠리는 것 같아요? 아기를 낳게 되면 아기를 자기도 모르게 사랑하게 되는 거예요. 자기의 모든, 내가 사람이 있다 할 때는 사람의 모든 열매와 마찬가지로, 그 아기한테 마음이 끌려간다는 거지.

그러면 아기를 더 사랑해야 되겠나, 남편을 더 사랑해야 되겠나? 응? 여자들! 아기가 죽으면 어떻게 되나? 아기가 죽으면 그런 아기를 또 갖고 싶어서 아기를 낳고 싶은 생각이 들지. 복귀의 마음이 있기 때문에 그 아기보다도 더 좋은 아기를 낳고 싶은 거예요, 더 사랑할 수 있기 위해서.

그래, 둘 죽고 셋 죽어도 그 세 아기를 사랑하던 이상의 사랑을 갖고 싶다는 거예요. 그런 갖고 싶은 그 사랑을 누굴 위해서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남편을 통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거예요. 자기가 직접 못 가요. 아기를 여자 혼자 낳은 게 아니라구요. 하늘로부터, 하늘로부터 남편을 통해서 세 번째, 이제 아기는 네 번째라구요. 이제 4수가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동서남북이 연결된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 사랑은 동에서 했으면 이것이 돌아가는 거예요. 전부 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됐기 때문에 동서남북, 이게 한 몸 꼴로 나타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해지는 데는 동에서 서 둘이 가해지고, 셋이 넷이 합한다는 것은 그 모든 넷의 사랑을 대표할 수 있는 중심은 하나님과 결탁되고, 그럴 수 있으면 그 사랑이라는 기쁨이 굉장하다는 거예요.

아기를 낳아 가지고 아기도 죽어 보는 부모가 불행한 사람이 아니라는 거예요. 나이가 산기가 다 차 가지고 마지막에 애를 낳다가 아기가 죽는다면 어떻게 되겠나? 기가 찰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나 남편이 있기 때문에 그 여자와 둘이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의 인연은 여자가 없더라도 그 아기를 사랑했던 사랑을 중심삼고 둘이 생각하면서 혼자의 사랑보다도 자식을 사랑했던 그 사랑이 살과 같이, 몸과 같이 큰다는 거예요.

그래, 아기를 많이 낳아서 기른 부인들은 악한 사람이 될 수 없다는 거예요. 동서남북의 모든 개성들이 다른 것을 전부 다 연합한 소화의 심정을 체휼하기 때문에 자기 아기가 암만 죽었더라도 자기 아기 같은 아기를 바라보게 된다면, 그 죽은 아기의 모습 대신 자기 마음 가운데 사랑의 마음 자리에 연결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의 아들딸보다도 주위에 있는 아들딸이 자기의 사랑을 보태 줄 수 있는 조건이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아기를 길러 보고…. 그래, 고아원을 하는 양반들은 진짜 자기 아들 이상 사랑했다면 그는 하늘나라에 가서 많은 그 사랑한 사람들을 주관할 수 있는 그런 자리에 선다는 거예요. 그게 사랑의 소유권이 돼요. 그래요.

죽은 아기에게 할 사랑을 남편에게 쏟으면 아기가 영계에서 자라

요즘에 미국 같은 데서는 이혼하게 되면 아기 싸움을 하는 거예요. 내가 생각하기를 ‘아기를 여자가 더 사랑하느냐, 남자가 더 사랑하느냐?’ 하는데, 어때요? 이혼한 다음에는 그 아이를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아버지 집에도 두고 싶고, 어머니 집에도 두고 싶고, 아버지도 사랑하고 어머니도 사랑하는데, 어떤 것이 더 원대한 사랑의 뿌리를 갖고 있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아버지예요. 그 아기 씨가 조상들을 통해 가지고 지금 와서 자기에게 연결된 것이 아버지이지, 어머니들이 엮어 가지고 연결되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거 누구를 찾아가야 돼요? 조상을 찾아가야 돼요.

시집간 여자들은 남편의 성을 따라 가지고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 집 아들딸을 길러 줘야지, 자기 아들딸이 아니라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로 생각하는 그 여자들은 요사스러운 저나라에 가서 외롭게 살아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아들딸이 다 본연지로 돌아가고 만날 수 없다는 거지. 공동적인 아들딸인데 한 시대의 아들딸의 인연이 아니에요. 영원한 핏줄을 중심삼고, 핏줄이 연결되면 그 시대에 공동적인 소유권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오늘의 사랑한다는 그 아기가 자기 오늘의 것이 아니고, 과거에 사랑하던 그 사랑을 이어받아 가지고 사랑해야 돼요. 그쳤다 하더라도 그 마음을 잃어버리면 안 돼요. 그 마음을 어떻게 되돌리느냐? 남편을 중심삼고 아기를 사랑하던 것 이상의 사랑으로 남편을 더 사랑하게 되면, 그 부모들이 사랑하던 사랑 가운데서 아기는 영계에 갔더라도 자란다는 거예요.

영계에 가서 자라는 것 모르지요? 둘이 아기 죽었다고 이별해 가지고 너는 너고 나는 나고, 또 나이 많았다고 해 가지고 아들을 중심삼고 이건 내 아들이고 저건 아니고…. 없어진 아들이 아니다 이거예요. 아기가 죽었더라도 둘이, 죽을 때까지의 그 아기를 생각하면서, 저나라에 죽어 간 그 아기가 있다 할 때 땅 위에서 보고 싶고 슬퍼하던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사랑할 수 있게끔 품게 된다면, 또 그런 마음을 가지고 동정하고 주위의 그러한 민족과 가정 가정의 아기를 사랑하는 마음, 기도하는 마음으로, 우리 아기가 영계에서 잘 자라게끔 우리와 같은 마음으로 아는 사람들이 생각해 주기를 바라면 그 바라는 마음이 그 아기가 자랄 수 있는 기원이 되는 거예요. 그래, 부모들은 아기 죽던 때를 잊을 수 없는 거지.

그러니 미국 같은 데는 이혼하게 되면, ‘아이들은 이혼해도 내 것이다.’ 그래요. 여자들도 뭐 이혼해 가지고 재판하게 되면 아기들은 다 자기들 것이라고 하는데, 그거 틀린 거예요. 그 뿌리가 어디에 있느냐? 아버지에게 있지, 어머니에게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여자들! 그 아기를 사랑하더라도 남편을 붙들고 아기를 사랑해야 돼요. 남편을 붙들어야 돼요. 남편을 붙들더라도 조상을 붙들고 사랑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내가 낳은 아들딸은 조상들의 더 완전한 기반과 열매의 씨가 되기 위해서 사랑한다고, 가정에서 기른다고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래, 모든 선조들은 그렇게 마음 갖고 사는 그 어머니 앞에 길러지는 아기들을 대해서, 그 일가의 아버지, 생명의 씨를 운반하였던 그 모든 조상들은 거기를 주목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게 끊기면 큰일이지. 알겠어요?

전체가 좋아할 수 있는 가정의 틀을 만들어야

이런 것을 보게 될 때, 함부로 살 수 없어요. 그러니까 통일교회는 축복이라는 것을 해 준다는 것이 그런 의미에서 얼마나 고마운 건지 모르는 거예요. 참부모라는 분이 있어 가지고 변하지 않는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천도의 도리에 따라 가지고 이렇게 흘러왔으니 흘러가던 것을…. 이렇게 흘러가던 것이 제멋대로가 아니라 직선으로 흘러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갈 수 있는 마음 자세를 가진 아버지나 어머니가 없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몰라요. 가정 기반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기 때문에 어디로 갈지 몰라요, 방향을.

동쪽에 있다가 서쪽을 향해 가 가지고 돌아가야 할 텐데, 동쪽에서 북쪽으로 가려고 해요. ‘북쪽에 안 가고 아이고, 나는 남쪽으로 가겠다.’ 북쪽과 남쪽 가는 길이 없어요. 동쪽은 서쪽에 갔다가, 서쪽에 가 가지고 포위해야 돼요. 동쪽을 가 가지고 한 바퀴 돌아 가지고는 180도의 상현을 거쳐와 가지고, 이래서 돌아와 가지고 왼쪽으로 이렇게 와 가지고 이래 가지고 여기 와서 비로소 한 바퀴 돌아야 이게 소생?장성?완성이 돼요. 여기에서 한 바퀴 돌아야 완성되는 거예요. 그래야 전체 동서남북이 연결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라는 것은 하나밖에 몰라요, 하나밖에. 동 하면 여자는 서쪽에 있어야 될 텐데, 여자가 ‘아니야. 아이고, 나는 북쪽에 있겠다.’ 하면 어떻게 되나? 남쪽에 있겠다 하면 어떻게 되나? 여자의 본연의 자리를 잃어버리기 때문에 북쪽에 가 있을 수 없고 남쪽에 가 있을 수 없어요.

남자하고 여자가 하나돼 가지고 아기를 품고…. 아기는 동쪽 아들, 서쪽 딸, 아들딸이 필요해요. 아들이 북쪽이라면 딸은 남쪽이고, 이래 가지고 동과 서로 해 가지고 아들딸이 있으면 부모는 북쪽에도 돌아갈 수 있고 남쪽에도 돌아갈 수 있어요. 이래 가지고 가정적으로 전부 다 돌아가게 되면 상현 하현, 우현 좌현, 전현 후현, 전부 다 연결시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이라는 것이 자기 혼자 좋게 할 수 있는 가정이 아니에요. 전체가 좋을 수 있는 틀을 만들어야 돼요, 틀. 전통적 모델 같은 그런 틀이 있어야 돼요. 그래야 모델을 세울 수 있는 거예요. 그건 누가 변경시킬 수 없어요. 천년만년 가더라도 그 공식에 따라가야 되게 돼 있지, ‘난 독자적으로 살겠다!’ 안 돼요. 살아 보라구요.

뭐 여자들이 자기가 공부하고 뭐 세상의 남자들을, 여자들이 전부 다 될 수 있으면 공부 잘해서 남자보다도 지식이라도 하나 더 알아 가지고 남자를 거꾸로 지배하겠다는 그런 풍조가 있어서 여자들이 악착같이 공부하려고 그래요. 그리고 이혼한 여자들이 박사 되는 사람들이 많아요. ‘천대받고 그랬는데, 아이고, 그 남자들을 한번 타고 앉아 부려먹어야 되겠다.’ 그건 투쟁적인 관계이지, 사랑적 관계, 위하는 관계가 아니에요. 알겠어요?

더 큰 것을 위해 밀어 주고 투입해야

여러분 눈이 어디를 보게 돼 있느냐 이거예요. 오관이 어디를 보게 돼 있느냐 하면, 나가더라도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형제라든가 목적하는, 일하는 일터도 자기 일족, 친척 관계가 돼 있는 그것을 찾아가려고 한다구요. 제일 가까운 것이 뭐냐 하면, 아들딸이에요, 아들딸.

부모가 있어 가지고 여자가 나갈 때는 여자의 모든 오관이 부모가 좋아하는 오빠면 오빠, 아들이면 아들을 찾아가고 싶다는 거예요. 부모가 좋아하는 여자를 찾아가는 것이 아니에요. 여자도 좋아하고 남자도 같이 좋아하지만, 여자는 남자를 찾아가려고 하고 남자는 여자를 찾아가려고 해요.

아기가 태어나게 되면 한 가족도 그렇잖아요? 딸은 어머니보다도 아버지를 좋아하고, 아들은 어머니를 좋아하는 거예요. 그거 상대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를 가더라도 자기 혈족 관계가 된 주체 대상, 대우주의 주체 대상에 관계된 그것을 먼저 찾아가고 싶은데, 그것을 자기가 부정하게 된다면 주변의 전체 관계돼 있는 미래에 상속 받을 수 있는 터전이 좁아진다는 거예요.

그런 사랑할 수 있는 오빠와 같은 더 큰 오빠, 더 큰 오빠보다 더 더 큰 오빠…. 이렇기 때문에 개인이 수고하더라도 더 큰 오빠, 거기에서 더 큰 오빠보다도 더 큰 이가 있으면 더 큰 이를 찾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게 뭐냐? 자기를 투입해야 된다는 거예요. 개인은 가정을 위하고, 가정은 종족을 위하고…. 그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여자는 자기 오빠를 사랑하던 것과 같이 나라의 중심, 자기 회사에 나가게 되면 회사 내의 책임자면 책임자, 자기 집보다도 그 회사로 말미암아 생활을 보장해 줄 수 있는 환경이 되게 되면 그 회사를 위한 가정이 돼야 되겠기 때문에, 회사에 있는 사장이라면 사장을 중심삼고 아들딸이 있으면 자기 제2의 확대한 가정의 아들딸로 사랑하고 인연 맺고 싶어하지만, 그렇게 돼 있느냐 이거예요. 또 더 큰 것, 더 큰 것, 이게 쭉 이래 가지고 올라가게 되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전체의 중심에 순이 돼 있는 순 꼭대기 그 자체는 그 이상….

사람은 타고난 연령이 있다구요. 한계가 차게 돼 있어요. 한계가 차면 어떻게 되느냐? 올라갔으면 잡아당긴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잡아당기는데, 내려오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옛날에 올라가던 그 자리로 내려오지 않아요. 이렇게 이렇게 돌아 내려온다는 거예요. 크니까, 구형이 됐으니까. 여기에 내려올 때는 자기 위치가 소생 장성급에서 장성에서부터 이렇게 되고, 완성급은 완성, 이거 돌아 내려오기 때문에 나무로 말하면 구새가 생기는 거예요. 구새통이 생겨요. 그거 알아요?

그래 가지고 나중에 제일 오래 있는 것이 속은 전부 다 비어 있는데, 겉이 살아 가지고 이러면서 나중에는 겉까지 이렇게 돼야 그것이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 순환운동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는 뭐냐?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투입해야 돼요. 밀어 줘야 되고, 가정은 종족을 밀어 줘야 되고 말이에요. 그거 아니에요? 밀어 주는 것이 투입해 주는 거예요. 보태 주니까 커지는 거예요. 종족은 민족을, 민족은 국가를 위해서…. 그래,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다섯을 넘어가야 돼요. 이게 다섯이에요, 다섯. 다섯에서부터 옮겨지는 거예요.

여자는 사랑보다 사모하고 살게 돼 있어

그렇기 때문에 손으로 셀 때 하나 둘 셋 넷 다섯, 이렇게 하나 둘 셋 넷 다섯 한 다음에 말이에요,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이렇게 된다구요. 귀일수의 뿌리 될 수 있고 목적은 여기가 되는 거예요. 여기의 목적은 뿌리예요. 뿌리를 또 찾아가야 돼요. 더 큰 하나 둘 셋, 이래 가지고 열 번 이상 순환, 열 한 번, 열두 번까지 돌아가게 되면 모든 하늘의 도수가 다 맞는다는 거예요. 그래, 12수예요.

12수, 열두 달이 돼 있지요? 손은, 손가락은 열 손가락이 돼 있는데, 왼손이나 바른손이나 이것(손가락 마디)이 삼 사 십이(3×4=12), 열둘에 이것(엄지)이 둘이 돼 있다구요. 열 넷이 돼 있어요. 열 넷을 중심삼고 이팔청춘, 둘을 합한 수를 이팔(28) 수라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아이고, 나는 남자 싫다!’ 하면 어떻게 되나? 왼손 가지고 살겠다 하면, 바른손, 남자하고 둘이 돼 있는데 이걸 떼어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돼요? 이혼하고 좋다고…. 이혼해 가지고 사흘만 되면 천장을 바라보면 눈물이 자기도 모르게 흐른다구요, 여자들이.

여자는 사모하고 살게 돼 있지, 사랑하고 살게 돼 있지 않아요? 사모하는 주체가 없으니 갑자기 누굴 생각하겠나? 여자가 결혼했던 그 양반의 아들을 바라보고 딸을 바라볼 때 어떻겠어요? 그게 자기만이 낳은, 내 딸만이 아니거든. 안 그래요? 근본을 보게 되면 아버지로부터 왔지, 어머니로부터 왔나? 아버지는 뼈예요, 뼈. 어머니는 살이에요. 그래서 아버지에게서는 뼈를 받고, ―세상에 노래도 있잖아?― 어머니로부터는 살을 받아 가지고…. 살은 잠깐이에요. 뼈는 남아져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을 부정하는 좋지 않은 존재는 밝았던 데서 어두운 데로 떨어져 내려간다는 거예요. 올라갈 길이 없어요. 그거 자동적으로 아이고…. 이혼해 가지고 3년만 지내 보라는 거예요. 모든 남자들을 대해서는 좋든 나쁘든 눈물을 다 흘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이혼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여자들! 그건 조상을 부정해요. 남편도 부정하고, 아들딸도 부정하는 거예요. 아들딸의 씨가 어디에서 나왔게? 자기로부터 시작되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근본 자체를 부정하니 외로울 수밖에 없지. 혼자 그렇게 살게 된다면 말이에요, 아들딸도 전부 다 같은 입장이라면 아버지를 찾아가려고 그런다구요. 핏줄은 못 속인다고 그랬지요?

중심은 남자가 되지 여자가 될 수 없어

핏줄의 중심이 뭐예요? 여자는 횡적이고, 남자는 종적이에요. 여자가 종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여자가 남자를 돌게 돼 있지, 남자가 여자를 중심삼고 도나? 여자는 그러니까 망해요. 여자를 중심삼고 도니까 아들딸을 품을 수 없어요. 그러나 남자는 아들딸을 중심삼고 중앙에 도니까 품게 되는 거예요. 더 큰 어려움이나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이 남자지, 여자가 아니라는 거예요.

여자가 아들딸을 만난다는 것은 지금까지 살던 생활환경을 점점 작게 해 주는 거예요. 어머니가 기쁜 모든 것이 이혼하고 나서 더 좋을 수 있는 어머니의 모습이 안 되니 아들딸은 점점점점…. 아이고, 다른 남자를 얻어 가 보라구요. 토막토막 절반으로 갈라서 네 토막으로 잘라 놓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같은 나라가 지금 비참한 거예요. 수습할 도리 없어요. 그거 반대할 사람, ‘아이고, 나는 틀립니다. 동의 안 합니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내가 질문할 게. 그거 맞는 말이오, 안 맞는 말이오?「맞습니다.」

보라구요. 여자는 궁둥이가 무겁거든. 여자는 궁둥이가 무거운데 남자들은 어깨가 무겁다구요. 무겁다기보다 커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걷게 되면 궁둥이가 크기 때문에, 이거 궁둥이가 크니까 30도가 아니에요. 90도로 왔다갔다해야 된다는 거예요. (웃음) 아, 왜 웃어요? 남자는 어깨가 30도 이상 넘으면 안 돼요. 그러면 전체가 혼란이 벌어져요.

여자는 전부 다 궁둥이가 크지요? 궁둥이 큰 여자 셋이 걸어가는데 홀쭉이 하나가 그 가운데 있으면 둘이 뚱뚱해 가지고 옆에서 걷는 것을 보면 ‘어쩌면 저렇게 다를까?’ 하게 돼요. 세 여자가 걸어가는 것 보면 그래요. 미니스커트 같은 것을 입고 다닐 때는 그럴 텐데, 한국 사람은 치마를 입기 때문에 그건 모르겠어요.

전체의 미가 있지만, 이건 다리로부터 구두로부터 신고 발이 어떻게 되느냐? 이 발의 뼈까지 다 드러나고, 이 종아리 다 드러나게 이래 가지고, 80퍼센트 다 드러내고 그래 가지고, 또 젖도 이래 가지고 젖 뚜껑을 입고…. 요즘에 해수욕장에 가게 되면 뚜껑 둘 아니에요? 무슨 뚜껑이에요? (웃음) 그거 지켜보면 세상에 좋아할 수 있는 남자가 도망가요. 사흘만 벗고 다녀 보라는 거예요. 도망가겠나, 좋다고 따라다니겠나? 뭐 순식간에 보고 나서는 얼굴을 돌리지, ‘헤-’ 하고 좋다고 찾아가는 그놈의 남자는 미친 남자예요. (웃음)

많은 관계를 맺고 있기에 마음대로 결혼하게 돼 있지 않아

그래, 결혼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결혼을 함부로 하는 게 아니에요. 결혼을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어도 못 하게 돼 있어요. 왜? 자기를 사랑하던 사람들이 있다구요. 가정에서는 말이에요, 삼촌, 사촌, 팔촌, 더 들어가면 12촌이 되는 거예요. 16촌이 되겠구만, 둘이 이렇게 되면 말이에요. 그러면 자기 생일날이면 다 오고, 또 학교 같은 것을 다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관계를 많이 맺을 수 있는 날들을 중심삼고 자기 친척들을 대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 하게 되면 점점점점 더 사랑하는 환경이 올라가요.

팔촌이 지나면, 일촌, 이촌, 삼촌 가정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팔촌 이건 벌써 얼마나 멀어요? 그러나 할아버지 할머니를 보면 가깝다는 것이거든. 한 집에 있으면 할머니 할아버지를 사랑하고 그다음에 삼촌 형제들을 사랑하는 이런 무엇을 사촌들이 살아가면서 다 느껴 보는 거예요. 그 중에 여자로 생겨났으면 아, 나는 우리 어머니를 좋아한다든가, 우리 아버지를 좋아한다든가, 아버지가 욕심이 많으면 아버지보다 삼촌을 사랑하든가 하는 거예요. 삼촌이 아니면 오촌도…. 삼촌이 있으면 삼촌을 사랑하든가, 또 오촌을 생각하든가, 칠촌을 사랑할 것을 생각하는 거예요.

자기가 언제든지 친척 가운데 누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아버지보다도 더 사랑하면 찾아가서 물어보고, 거기 가서 가까이 하는 시간이 많으면 말이에요, 자기가 결혼할 수 있는 때가 되게 된다면…. 사랑이 꽃피려면 뿌레기에서 관계가 돼 가지고 줄기를 통해 가지고 가지에서 이파리가 필 수 있는 동기와 인연이 많아야 돼요.

그런 인연이 많을 수 있는 관계를 가졌던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과 같은 모양의 사람이 생겨나면 ‘아이고, 저 사람은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삼촌 닮았다.’ 그래요. 아니면 누구 닮았다, 아버지 닮았다, 누구 닮았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동생이면 동생 닮았다 하고. 이야, 저 동생 같은 사랑하던 그런 남자 여자, 천태만상으로 남자 여자의 모습이 다 다르지만, 처음에 자기가 사랑을 중심삼고 자라면서 제일 가까웠던 사람을…. 얼굴이 문제가 아니에요.

아기들이 젖을 먹게 될 때 어머니 얼굴, 미인 어머니 젖을 더 좋아하나, 제멋대로 생긴 뚱뚱한 아줌마, 자기 멋대로 생겼다는 그런 어머니와 차이가 있나? 자기를 더 사랑하는 어머니가 아무리 쭈그렁이같이 생겼더라도, 아무리 젊은 미인이 있더라도 그 쭈그렁이 같은 어머니가 제일 가까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젖을 쥐고 먹게 된다면 그 가슴으로부터 뭐 머리로부터 안 만져 보는 것이 없다구요. 그거 만져 보면 싫지 않다, 다 좋다 이거예요, 어디 가서도.

그럴 수 있는 인연의 바탕을 가진 사람들은 자기가 결혼할 때가 되게 되면 ‘아, 내가 좋아하던 누구를 닮았구나!’ 하는 그 사람한테 시집가고 싶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억만 사람이 다 같지 않으니까, ‘저런 미녀가 보기 싫은 남자하고 어떻게 결혼했나?’ 할 수 있는 경우도 있어요.

인연 따라 관계를 맺고, 관계 따라 둘이 하나되는 생활이 벌어져

길을 가다가도 지나가는 사람을 보게 되면 어울리지 않는데 두 번, 세 번도 따라가면서 ‘어떻게 저렇게 부부가 됐나?’ 하고 이상하게 생각하지만, 역사의 근원은 첫사랑을 중심삼고 사모하고 동경했던 그런 형, 모양이 다시 나타날 때는 그 사람하고 결혼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미남 미녀끼리, 추남 추녀끼리만 결혼하는 게 아니라구요. 다 섞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이상할 정도로 맺어진 부부를 알아보면 사실이 그래요. 어떻게 됐느냐? 자기가 어려울 때, 부모가 죽고 이래 가지고 어려울 때 자기 사돈의 삼촌이라든가 오촌 당숙이라든가 이렇게 관계됐던 사람들이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하는 것 이상으로 자기를 품어 주고 사랑했기 때문에 자기 부모가 미남 미녀의 부모였다 해도 그걸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걸 잊어버려 가지고 그 대신 자기를 사랑해 준 그런 키도 크고 제멋대로 생긴 삼촌이 있어서 그 삼촌의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자기 아버지보다도, 오빠보다도, 자기 누구보다도 제일 가까웠으니만큼 결혼할 시대가 돼 가지고 그러한 남자가 나타나게 되면 ‘아이고, 나 저 사람한테 시집가겠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시집가는 데는 인연을 따라가 가지고 해야지, 자기 관계, 현재의 관계를 중심삼고 해서는 안 돼요. 그래, 인연 따라 관계를 맺고, 관계를 따라서 둘이 하나되는 생활이 벌어지는 거예요. 인연이 있어야 관계가 맺어지잖아요?

남자라는 동물이나 여자라는 동물이 인연 따라서…. 인연 중에 무슨 인연이냐? 우주적 근본 인연이 남자는 여자를 위해서 태어났고, 여자는 남자를 위해서 태어났으니, 그 여자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남자를 거부하는 사람은 고독단신이에요. 그 사람은 나쁜 풍습이 생겨요. 여자 혼자 살든가 손버릇을 하고 살든가, 다른 일반이 갖지 못한 이런 행동을 한다는 거예요. 별의별 놀음을 다 한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 가운데서, 남의 것을 훔치기 시작했으면 그걸 취미로 삼아서 일생 동안 그렇게 하고, 혹은 자기 취미로 하던, 어릴 때 좋아하던 그걸 중심삼고 따라가 가지고 생애를 그렇게 살아가 가지고 그렇게 열매맺히기 때문에 자기에게 상대적인 형이 잘 맞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사랑의 동기가 사모할 수 있는 근원이 됐으면 그 근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생 고개를 넘은 그런 부부는 안정된 자리에서 살았기 때문에 행복한 가정의 틀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거예요. 제멋대로 살아가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통일교회 교인들, 이런 복잡한 원리 이거 아이고…. 나도 지금 들어 보면 이거 참 복잡한 내용이에요. 이걸 어떻게 하느냐? 그게 탕감복귀예요. 그 복잡한 것은 탕감이에요. 탕감이라는 것은 내가 희생하는 거예요.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참사랑으로. 모든 것을 커버할 수 있어요, 복잡한 것이든 뭐든.

환경 여건에 맞춰 가지고 사랑하는 사람은 발전해

뭐 주관성이 전도된 것을 주관성을 복귀하는데, 지금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책임분담이란 거예요. 책임분담이 뭐냐 하면, 가더라도 희생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복종하겠다는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탕감 길을 이렇게 돌더라도, 이렇게 돌다가 이렇게 돌더라도 이 상황에서 이렇게 따라가는 거예요. 이걸 꼬치꼬치 캐고 ‘아이고, 틀렸다!’ 이런 사람은…. 이렇게 돌던 것은 언제나 그렇게 돌아야지, 이렇게 돌아 가지고는 올라갈 길이 없어요. 이렇게 돌았으면, 이렇게 돌았으면 이렇게 내려가는데, 이게 이렇게 돌다가 이게 거꾸로 돌면 이렇게 해서 이게 올라간다 이거예요, 한 바퀴 돌고.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환경 여건을 맞춰 가지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역사가 발전하는 거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 그다음에 영적인 하나님의 시대까지 와야지. 하나님이 지금까지 출세해 봤나? 종교인들이 출세해 보지 못했어요. 역사에 정치, 국가면 국가 형태 앞에 핍박을 받고 쫓기면서 이렇게 나왔지만, 그 종교인들이 ‘아이고, 내 세상이다! 우리 성공한 때에 있는 재산 털어넣고 모든 인맥을 다 희생해도 좋다.’ 이래 가지고 투입할 수 있는 놀음을 종교는 못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싸움하지 않고 싸움을 피해 온 거예요. 싸움하면, 전쟁하면 왕창 녹아나니까 전쟁을 못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피해를 피해 가기 위해서 참고, 반대받고도 그걸 옆으로 확대시키려고 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주변에 있어서 소모를 하지 않고 장기적인 이러한 길을 바라보며 참았기 때문에 어려운 고개도 넘어갈 수 있는 힘을 길러 나올 수 있었다는 거예요.

참는 자가 복이 있어

그렇기 때문에 참는 자가 복 받는다고 그런 거라구요. ‘참을 인(忍)’ 자는 ‘칼 도(刀)’에 ‘마음 심(心)’, 칼의 마음이에요. 칼의 마음 아니에요, 칼? 점 하나 연결한 것이 ‘참을 인(忍)’ 자인데 말이에요. 이것이 ‘칼 도(刀)’ 자가 되는 거예요. ‘참을 인’ 자가 그래요. 그래, 참는 자가 복 받는 거예요.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아무리 싫어하더라도 자기 아들이 못 참는 것을, 그다음에는 자기가 시집갔는데 맏아들이 못 참고 맏동서가 못 참는 것을, 맏아들 맏동서가 못 참는 것 그 이상으로 하는 사람이, 그 시아버지 시어머니를 위하는 사람이 상속자가 되는 거예요.

그래, 맏며느리를 못 살게 해서 쫓아내고 둘째 며느리를 참지 못해서 쫓아냈는데, 셋째 며느리로 들어간 사람은 첫째 며느리, 둘째 며느리 쫓아낸 것을 중심삼고 ‘나는 그 이상 참으면 남아진다.’ 하는 사람이 상속권을 갖는 거예요. 딸 중에 첫째 딸보다 셋째 딸을 얻어 간 사람이 복 받는다는 말이 그래서 있는 거라구요. 알아요? 이게 소생?장성?완성이에요.

요즘에 아가씨들이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있는 데 시집가겠다는 사람 있어요? 시동생들이 많은 데 시집보내겠다는 부모가 있어요? 그러면 어떤 가정에 보낼 것이냐? 이름 있는 가정에 못 가는 거예요.

층층시하를 거느린 큰 태양이 있는데, 지구의 130만 배나 되는 태양이 전체가 뜨겁기 때문에 이게 밝아지지, ‘아이고, 곁에만 있으면 나는 좋겠다.’ 그건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예요. 그건 언제든지 보충할 수 있고 언제든지 떼어버릴 수 있지만, 근본적인 모든 전체의 큰 것에 맞추겠다는 사람은 떼어버릴 수 없어요. 그 이상 되겠다고 해 나가야 맞출 수 있고 여유가 남지. 안 그래요?

그래서 성경에서 말하기를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한 거예요. 야! 이렇게 생각할 때, 몇 번 죽었다가 살아나서도 또 죽겠다 하는 사람은 하나님도 굴복한다는 거예요. 결론이 그거예요.

하나님이 한 번 죽으라고 했으면 한 번 죽으면 됐지, 또 죽으라고 하는 하나님이 있나? 또 죽겠다 하면 어떻게 돼요? 하나님이 첫 번 죽으라고 해서 죽었으면 그 대가를 쳐 줘야지요. 두 번 죽고 또 대가를 모르고 ‘야야, 네가 죽고 싶어서 죽었지, 내 명령을 위해서 죽었나?’ 하지 않아요. 끝까지 죽음 길을 계속한다면 어떻게 해요? 하나님도 그를 자기 어깨에 태워 가지고, 과거에서 일등을 하게 되면 동네방네 과거에 참석했던 그 주위 동네가 전부 다 환영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렇게 해 주는 거예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보다 참고 보다 위해서 희생한 사람은 하나님까지도 존경하는 거라구요. 하나님도 탄식하잖아요? 한을 갖고 탄식하는데, 하나님이 우주의 햇빛을 보기 위해 탄식하는데, 햇빛을 볼 수 있게 하나님 앞에서 10년 걸려야 할 것을 5년 만에 사람이 그것을 탕감해 줬다면, 하나님은 몇십 배, 5년이면 5백 배, 5천 배, 5만 배도 해 줄 수 있는 거예요.

그렇다면 하나님이 그를 문제가 있으면 찾아가고, 그를 제일 가까운 상대로 취해 가지고 사다리를 올라가…. 사다리로 올라가면 높은 사다리 옆의 두 기둥에 있는 가름내기(가름대)를 두 손으로 붙들고 두 발을 옮겨 가지고, 그 가름내기를 누구보다 믿고 올라가지 않으면 못 올라가요. 아이고, 이것도 부러지고, 바른손을 대도 부러질 것이고, 이 가운데 가름목도 부러진다고 염려하게 되면 올라갈 게 뭐야? 거기에서 내려가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올라가는데, 그것을 참고 가는 사람은 끝까지 천국 최고의 사다리를 올라가기 시작했으면, 아이고, 그 단계가 몇천 사다리 단계라도 나는 올라가겠다고 하고 가야 돼요. 끝이 있을 것 아니에요? 끝을 잡을 때는, 반대 끄트머리는 이렇게 구부러지든가 이렇게 구부러진다 이거예요. 저쪽 끝에는 반드시 이렇게 돼 있으면 미끄러져 가지고 주르륵 잡아당기면 옥살박살 되지만, 끄트머리는 반드시 이렇게 파고 들어가 걸리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말한 배경

구형을 따라서 운동하면 올라갔던 것도 땅을 향해서 내려와야 돼요. 내려오면서 돌게 돼 있기 때문에 반드시 운동하는 자체는 포괄성이 있어 가지고 거기서 아래와 하나될 수 있게끔 맞춰 내려오는 거예요. 이렇게 이렇게 되면 이렇게 구부러져요.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다리가 암만 높더라도 누가 올라갔기 때문에 저 사다리를 만들었겠지요? 그래, 그 주인이 사다리를 만들어 가지고 아들딸이 올라올 때 죽으라고 만들었겠나? 부부, 조상들이 올라갔다면 조상들이 올라갔으니 나도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의심하지 않고 올라가면 얼마든지 올라갈 수 있어요. 얼마나 재미나겠나? 야, 기쁘기만 한 게 아니에요. 뭐 어지럽고 무섭고 그런 것보다도, 우리 조상 누구나 다 그랬으니 놀이터와 같이 사다리를 올라갈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는데, 하나님이 할 수 없어서 그런 말을 했겠나, 안 하면 안 돼서 그런 말을 했겠나? 어떤 거예요? 그거 어떻게 하나님이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어요? 그게 곡절이에요. 곡절이 있다는 거예요, 곡절이. 위 될 게 아래 되고, 아래 될 것이 위 되고, 그것이 뒤집어졌든가 했기 때문에, 그런 곡절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 하나만 봐도 ‘아하, 인간세계에 대해서는 하나님은 정상적인 입장이 못 됐기 때문에, 높은 것이 아래 내려가고 아래 것이 위로 올라가고, 이렇게 바꿔치는 입장이 됐기 때문에 그런 역설적인 논법으로 말했다.’ 생각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게 뒤집어지는 자리에서 그것을 계속하게 되면 하나님을 전부 다 점령하고도 남는다는 거예요. 이론이 그래요. 그것만 할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천년만년 그렇게 되면 뭐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매일같이 죽는 사람을 보고 찾아오는 하나님이에요? 죽음 길을 해방해 이기고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했고, 살겠다고 하는 녀석은 죽는다고 했지. 두 갈림길이 돼 있는 거예요.

이런 것을 생각할 때, 이론을 세우려면 그 해결 방법은 뭐냐? ‘아하, 고장이 나든가, 실수라든가, 원치 않은 것이 생겼구만. 타락이라는 말이 경서 가운데 있다는 사실은 이걸 풀 수 있는 하나의….’ 그러면 그 근본이 무엇이냐? 타락은 무엇이 고장난 것이냐 이거예요. 얼굴 모습이냐, 팔이냐, 다리냐, 무엇이냐 이거예요. 근본 문제잖아요? 밥, 빵이냐,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있어서 돈이냐, 권력이냐, 지식이냐?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무엇 때문에 그런 조건이 됐느냐 이거예요. 사랑했다는 거예요.

사랑의 본궁

그 사랑의 본궁이 뭐냐? 사랑의 열매가 정착하기 위해서는 오목 볼록밖에 없어요. 안 그래요? ‘아, 오목 볼록의 방향이 틀어졌구만!’ 하나님이 제일 귀한 것을 사람에게 갖다 매 놓았는데 오목 볼록을 제일 귀하게 짓지 않았어요? 그래서 내가 그런 결론을 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목 볼록은 사랑의 왕궁이요, 생명의 왕궁이요, 혈통의 왕궁이라 할 때, 그런 결론을 내 놓고 나도 깜짝 놀랐어요. ‘이거 반대받겠구만.’ 반대받게 돼 있어요. 세상이 그걸 제일 나쁘다고 생각하는데, 쌍소리만 해도 나쁜 녀석이라고 그러는데, 아, 그 쌍 것을 좋아하면 얼마나 나쁜 놈이냐 이거예요.

그러나 결론지어 놓고 분석해 보니까 이 일이 맞아요. 10년 후에도 결론지으려고 해도 그 결론이에요. 100년 후에 결론지어도 그 결론이니 결론지은 내가 나쁘냐, 결론짓기 전에 그 망친 그 자리가 나쁘냐? 결론짓기 전에 망친 것이 나쁜 거지, 내가 결론짓겠다는 것은…. ‘그 결론짓기 전에 나빠졌던 것을 소화하고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새로운 출발의 기원이 있을 것이다.’ 하고 앉아 가지고 전부 다 결론지어 성경을 뒤져서 이것을 맞춰 보니 그렇기 때문에 해석해 나오게 된 거예요. ‘사랑 때문에 이 모든 것이 거꾸로 됐구만!’

예수님도 왜 죽었어요? 사내 남자로, 볼록으로 왔다가 오목을 맞추지 못하고 죽은 것이 한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래, 남자로 태어나 가지고….

누가 여기에서 미남자야? ‘나는 통일교회 남자 중에 대표 미남자다!’ 생각하는 남자 누구야? 응? 김명대?「예.」아, 물어보잖아? ‘예.’가 뭐야? 답을 해야지. 다른 생각 했지?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

그래, 간단한 거예요. 선생님은 뭐 성경을 가지고 기도도 할 필요 없어요. 이론에 맞나, 안 맞나 따지고 들어간 거예요. 안 맞아요. 왜 죽고자 하면 살아? 그래, 하나님이 죽고자 하는 사람을 보고 뒤집어져 가지고 죽어 뻗은 다음에 복 주기 위한 하나님이야? 그럴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런 하나님은 인류의 행복의 이상권 내에서 원수 중에 원흉의 원수지. 이론에 안 맞는 거예요.

탕감복귀, 이 모든 복잡한 이것을 선생님이 탕감이라는 말에 다 갖다 집어넣었어요. 탕감! 복귀탕감이에요, 탕감복귀예요?「탕감복귀입니다.」복귀탕감이라고 하면 ‘탕감’ 자가 서 있을 자리가 없어요. 안 그래요? 탕감복귀니까 설 자리가 있지, 복귀탕감이라고 하면, 복귀했는데 탕감이 어디 있어?

여러분, 그래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하면, 딱 논리에 일치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복귀라는 말 가운데 들어가요. 그래, 탕감혁명, 몸 마음이 싸우니까, 뒤집어졌으니 바로잡아라! 양심혁명, 심정혁명은 뭐냐?

가정 파탄, 모든 것이 미지의 사실, 어머니 아버지가 지금 불신하는 시대에 있으니 그 어머니를 몰랐고 그 아버지를 몰랐고 사정을 모르게 됐으니, 심정혁명을 해서 바로잡아 놓으면 탕감이 필요 없고, 양심이 싸움판이 필요 없고, 부정하는 자기가 좋지 않는 것이 없는 자리에 서 있으니 해방?석방시대요, 그다음에 평화의 안착 태평성대의 신천신지 시대에 들어가 가지고 영원 불사의 자기 자체가 주장할 수 있는 해방세계가 되니, 지상천국 통일의 자리에 서서 평화의 왕을 중심삼은 안착 태평성대 시대로 넘어가느니라! 이것은 영원히 춤추고 영원히 노래 부르고 영원히 기뻐할 일이라는 거예요. 슬픔을 다 거쳐왔어요. 안 그래요?

끝났나? 9페이지 남았다고 그랬는데, 몇 페이지 읽었어?「9페이지 남았습니다.」두 페이지?「9페이지, 소제목은 한 페이지 남았습니다.」응?「소제목은 한 페이지 남고, 1절은 9페이지 남았습니다. (정원주)」소제목, 그거 한 페이지만 읽으라구.

오늘은 뭐 훈독회보다도 노래하고, 우리가 세상에 큰일을 계획했던 모든 것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그건 우리 갈 길에서는 선생님이 원하는 대로 되리라고 보고 있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대한민국은 야단이 벌어졌지만, 우리 통일교회는 꼬리가 머리가 되고, 머리가 꼬리가 되게 바꿔칠 수 있는 시대가 됐다고 지금 나는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데, 걱정하지 말라구요. 효율이가 어제까지도 그런 얘기를 하는 것을 내가 들었는데,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은 남들이 이렇게 바라보고 판단한 방향을 달리 판단하다 보니…. 망한다, 망한다 했지, 통일교회 어디 남아진다고 생각했어요? 없어진다고 했지. 기성교회는 지금까지 해방 후부터 통일교회 원리를 들은 그 목사들이 도망가 가지고 큰일났다고….

종조부에 대한 회상과 일본어 공부

우리 종조부가 목사였는데 유명한 목사예요. 삼일운동 때 최남선의 친구고 이 박사하고 친구가 돼 가지고 일을 주도하던 이런 책임자인데, 영어 잘하고 한학에도 능란하고 그런 종조부였어요. 그 할아버지가 목사를 하고 있었으면 말이에요, 얼마나 좋아요?

세상의 정치세계를 도와주고 있다가 일경에 끌려가 가지고 나같이 그것도 2년 8개월 감옥살이를 했어요, 그때. 그건 죽을 사지에, 죽느냐 사느냐 하는 총살감으로 섰다가…. 목사가 어떻게 세상을 혁명할 수 없는 거거든.

그러다가 살아남아 가지고 매번 형을 줬으니 집행유예 끝이 없이 됐던 모양이에요. 2년이 넘도록 따라 다니고 이러니까, 귀찮아 가지고 고향을 떠난 거예요, 그놈의 자식들 보기 싫어서. 형사가 와 가지고 일년에 한 번씩 조사하러 오고 다 그러니 얼마나 귀찮겠나? 때려죽일 수 없는 그런 심정이었으니 일생 동안 고향을 떠나서 타향살이를 하다가 세상을 떠났다구요.

이 박사가 친구니까 말이에요, 세 번씩이나…. 오산학교가 있지요, 오산학교? 오산학교에 내가 가 가지고 들춰 가지고 그 얘기를 하게 된다면 ‘아이고, 문 총재 대학도 만들고 다 이랬으니 우리 학교도 맡아 주소.’ 그럴 수 있는 내용도 있지만, 내가 그런 얘기를 비추지도 않아요. 그래, 이승훈은 그 교회 장로였고 우리 종조부는 목사였어요. 소학교밖에 안 나온 사람이거든. 그래, 오산학교를 세운 것도 다 조상의 자리에 있었던 거예요.

내가 서당을 다니다가 학교에 들어가기 힘든 거예요. 열네 살, 열다섯 살 때 오산학교 3학년에 들어갔어요. 그 할아버지 소개를 받아 가지고 들어갔던 거예요. 지금도 그럴 거라구요. 그때 교장선생님, 누구 누구 선생이었던 얘기를 하게 된다면, 역사적으로 내가 동창생이라고 하면 오산학교가 문 총재 가까이 갖다 모시겠다고 생각 안 하겠나?

그래 가지고 일년 동안 들어가서 공부하는데, 전부 다 나이가 4년 아래들이에요. 그들한테 져서 되겠어요? 그래 가지고 월반을 했어요. 3학년 4학년 5학년 월반을 했는데, 월반해 가지고 1년 지나니까 6학년, 1년만 지내게 되면 졸업하겠는데, 거기에서는 일본 말을 못 쓰게 해요.

아, 이거 일본 말 쓰는 천지가 됐는데 일본 말을 못 하면 반놈이 됐으니 일본하고 투쟁하려면 중국에 가서 투쟁할 수 있나? 일본 나라의 근본을 헤쳐서 다시 정비해 가지고 출발해야 되겠는데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정주보통학교를 시험 쳐 가지고 5학년이 아니고 4학년에 들어가 가지고 본격적으로….

그때 선생이 일본 선생이에요. 아베라는 선생인데, 선생님은 일년 반 동안에 소학교 그때 국어독본이라는 것을 아나? 왜정 때만 해도 일년에 두 권씩이에요. 6년이니 열두 권을 1년 6개월 동안에 다 외워 버렸어요. 일년 반 동안에 일본 말을 그 학교에 시험 치고 들어가 가지고….

그다음에는 일본 말을 할 줄 아니까 무슨 뭐 공부가 문제가 아니에요. 독립군 사상, 우리 종조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내가 어릴 때 독립군이 산을 넘고 우리 집 울타리도 넘어오고, 처마 끝만 잡아도 거꾸로 해서 지붕 위로 올라가 가지고 넘어 다닌다는 말을 들었는데 사실 그래요. 그 사람들이 만주, 소련 뭐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찾아가고 그런다는데, 어떻게 하고 어떤지 얼마나 궁금했겠나? 자라기를 그렇게 자랐다구요.

도리의 길을 안 가면 망하게 돼 있어

그 윤국 할아버지가 아주 허우대도 좋고, 우리가 또 장사 패들이에요. 얼굴도 잘생겼다구요. 장정들이 다 있지. 그런 집안에서 태어날 때 가훈이 뭐냐 하면, 피난민이 있으면 피난민을 사흘을 먹여 보낸 동네는, 피난민들이 떼거리로 와서 쉴 수 있는 그런 자리를 찾아와 가지고 우리 동네를 보호해 준다는 이런 훈시를 했기 때문에, 피난민이 가정에 들어오게 되면 그냥 돌려보내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 경상도 전라도 피난민이 우리 집에 와서 얼마나 거쳐갔는지 몰라요. 경상도도 많았어요. 처음에 경상도 말, 전라도 말을 몰라요. 이상해요. 그래서 내가 ‘야, 말을 저렇게 하는 사람들이 있나?’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한 번 두 번 세 번 경상도 사람, 전라도 사람을 대해 보니 그런 것을 다 알지.

참, 전라도 사람과 경상도 사람이 달라요. 전라도 사람은 사랑방에 와서 한번에 열 가정 이상이 와서 모여서 지내는데, 전라남북도 사람, 경상남북도 사람…. 그때는 살기 좋은 평야의 남쪽 나라거든? 이러니까 남쪽 나라 사람들이 저당 설정하고 돈을 빌렸다가 그걸 못 물어 가지고 전부 다 경매, 판매해 가지고 일본 사람들이 전부 바꿔치기 하던 놀음을 하던 때라구요.

그때 어디에 써 가지고 이름이라도 불렀으면 좋았겠지만, 뭐 그렇게 했지만 많은 신세를 지고 가고 다 그랬지만, 뭐 가서 편지하느니, 자기 친척들한테 알려 가지고 고마울 수 있게끔 방문시키느니 뭐 뭐 별의별 말을 했지만, 한 사람도 거기를 찾아오거나 편지한 사람이 없더라구요. 나 그때 ‘이 민족이 끝이 다 됐구만.’ 생각했어요. 내가 그런 것을 볼 때 ‘나는 그렇지 않은데 우리 집안은 그런 일을 왜 했을꼬?’ 그런 생각을 하면서 ‘끝이 다 됐구만.’ 그랬어요.

그러니까 일본 사람이 끝을 알아보고, 중국 사람이 끝을 알아보고, 미국 사람이 끝을 알아봤다 이거예요. 도리의 길을 안 가게 되면, 가정 가정이 파탄이 벌어지고 불신하고 이런 데는 망하게 돼 있어요. 여기 모인 오색인종이 서로 불신하나, ―불신이라는 말의 반대가 뭐야?― 화친하나?

누가 잘못해도 잘한 것으로 알고 모른 체하는 게 좋아

또 내려가나?「아닙니다. (이경준)」「화장실 간다고….」너는 비서야? (웃음)「화장실 가겠다고 해서….」화장실 가는지 네가 어떻게 알아? 여자 총장 비서는 꿈을, 망상적 꿈을 많이 갖는 사내들이기 때문에 도적놈 성격이 많다는 거예요. 어떻게, 변소 가는지 뭘 하는지 어떻게 알아서 변소 간다고 그러고 있어? (웃음) 그런 사람은, 그런 말을 하면 여기 처녀들은 ‘저런 녀석에게는 나 시집 안 간다.’ 그래요. 알고도 모른 척하고 다 이래야지. 잘못해도 잘못한 것을 자기가 잘한 것으로 알아 가지고 모른 척하면 여자도 다 끌리고 다 그렇지.

자, 그것 마저 읽고, 오늘은 노래들이나…. 여기에 새로 왔으니 말이에요, 남쪽 나라 노래를 많이 해야 돼요. 강남 갔던 제비도 봄이 되게 되면 찾아드는 것과 같이, 남쪽 나라 사람이 왔으니 노래를 한바탕 시켜 부르게 하고 잘하는 사람은 내가 상을 줘야 내일 내가 강연하는 말씀을 들어 가지고 은혜를 받는 사람이 많겠다, 노래하고 춤출 수 있게끔 상금을 걸고 윷놀이도 한번 하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오늘이 무슨 날이야? 토요일 날이야? 아니야?「수요일입니다.」수요일이니까 회사 뭐 출근하지 않고 윷놀이했다 하면 싫다고 하겠구만. 어젯밤에 열두 시 다 돼 가지고 내가 보내 가지고 원고를 내가 읽겠다고 해서 가져와서 읽었어요. 다 읽고 눈 감고 생각하더라도 훤하게, 이게 넘어갈 때는 이것이 한 장 더블이 됐나, 아니냐 하는 것까지 알고, 끝까지 다 하고 그래 가지고 늦게 잤다구요. 늦게 자고 아침에 이것도 준비하느라고 바빴어요.

그렇게 살고 있는 거라구요. 나이 많으면, 나이 많으면 쉬는 시간이 길어져요. 그래요. 피로한 것을 푸는 데는 시간이 많이 걸려요. 쉬어야 될 때 쉬지 못하면 선생님이 빨리 영계에 갈 것이다 생각해요. 지금 구십 늙은이가 돼 오는데, 앞으로 무슨 사고가 생기면 어떡해? 무슨 치마인지, 치매인지 걸리면 통일교회 교인들 빨리 죽으면 좋겠다 하는 사람들이 80퍼센트가 여자들이에요. 여자들이 시중하잖아요? 가정에서는 말이에요. 내가 그렇게 되면 통일교회 교인들이 여기에서 훈독회 한다고 할 때는 내가 옆에 앉아서 듣더라도 텅텅 빌 것이다 봐요.

출장 어디 갔었습니까? (웃음) 나도 좀 알자구. 어디 가는지 나는 앉아 가지고 보고도 ‘어디로 가나?’ 했더랬는데, 화장실 갔어?「예.」맞았구만. 뒤에서 누가 화장실 간다고 했는데 맞았어.

노래 잘한 사람은 상을 주겠다

자, 노래해! 노래 누가 잘하던가? 자! 윷놀이도 한판 차리고…. 오늘 윷놀이하면 가는 사람 허락하게 되면 몽땅 다 해야 되겠나, 어떻게 하면 좋겠나? 요즘에 윷놀이하는 데는 없지? 없잖아?「정월 초하루에는 하지요.」아, 글쎄 말이야. 이제 9월 달, 10월 달 나게 된다면 말이에요, 도박하는 투전판도 시작한다구요. 아니야! 추우니까 방 안에 들어앉아 가지고 할 수 있는 것이 뭐야? 10월 달이면 추워지거든? 그러니 옷도 갈아입고 또 쓰윽 하니까 가을에 들어 가지고 투전판이 시작된다구요. 그러면 내가 어릴 때 그런 데 아주 잘 다녔어요. 그 투전판의 심리도 잘 알지.

자, 그거 1페이지만 하고 끝내라구. (훈독 계속)「거기까지입니다. (정원주)」네가 여기 아는 사람으로 노래 잘하는 사람 누구 한 사람 두 사람 마음으로 두고, 네가 너보다도 노래를 잘하는 사람을 지명할 수 있게끔 해. 네가 노래, 어느 수준의 노래를 먼저 모델로 해서 한번 하고, 너보다 잘하는 사람 세 사람을 뽑아서 시키라구.

저 여자도 팔자가 사납지. (웃음) 팔자가 사납다구요. 노래도 잘하고 또 어디 가든지 시중을 해도 잘해요. 어머니가 아직까지 데리고 다니는 것이 말이에요, 어디 가든지 어려운 것은 살살 다녀 가지고 먼저 알아 가지고 치다꺼리를 참 잘하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 하면서도 콜록콜록 하잖아요? 어떤 때는 말이에요. 아, 그거 어머니가 그만두라고 하면 좋겠는데, 어머니가 그런 소리를 안 하고 제 편이에요, 내 편 아니고. 내가 그러면 저 병 고치라고 전부 다 이거 진찰하고 다 알아보니 그건 봄만 되면 그런 기침이 돈다는 거예요. 그게 무슨 병?「알러지입니다.」알러지 병이 있어 가지고 그건 불가피하다는 거예요. 조금 간지러운 것이 달려만 들어도…. 선생님도 그런 성격이 있어요. 기온이 0.1도의 절반만 되더라도 재채기가 난다구요. 그렇게 예민해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 지도자가 됐다구요. 예민해요.

자, 네가 여자들 가운데 세 사람을 정해 놓고, 너보다 잘하는 사람 있으면 정해 가지고 진짜 너보다 잘한 여자들이냐 봐서, 능가하면 너를 상을 줄지도 몰라. 자, 해 봐요.「예.」무슨 노래 하겠나?「‘울산아가씨’ 하겠습니다. (정원주)」울산?「예.」그래, 울산, 울산! (정원주 보좌관 노래)

누구, 그다음에는?「조명원 언니요.」응, 조명원! 조명원 왔더랬나? 그래. 그다음에 두 번째는 또 누구야? 세 사람 불러내. 자, 조명원이 뭘 하나 보자.「‘방아타령’이에요.」‘방아타령’은 어울리지 않는다. (조명원 사모 노래)

신랑! 합창하면 좋지. 어울려 부르는 게 좋잖아? 기념날에 말이야. 둘이 부처끼리 클클하고 그럴 때는 이마 맞대고 같이 부르던 노래 있겠지. 같이! 뭐?「‘백마는 가자 울고’ 하겠습니다.」둘이 같이 하라구.「예.」(유정옥조명원 부부 노래)

또 그다음!「신일순이 있어요.」신일순 어디 갔어? 응, 그래, 그래.「지금 천호3동 훈독교회 남편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부를 노래는요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잘 할지 모르겠습니다.」가을이야, 에덴이야? (신일순 노래)「죄송합니다.」(박수)

자, 그다음에는?「이경준 총장님! (정원주)」「저는 못해요.」그럼 남자 한 사람 시켜, 남자.「남자요? 저기, 허양 선생님!」「안녕하십니까? 허강입니다. ‘인생은 새옹지마’ 한번 불러 보겠습니다.」(허양 교구장 노래)「감사합니다.」

그리고 다 했어? 곽정환, 추대할 사람 누구 빼서 시키라구, 노래시킬 사람.「윤정로! (곽정환)」오늘은 내가 일 볼 사람들, 바쁜 사람들 시켰나, 없나?「이제 나가야 됩니다.」이제 나가야 돼?「부모님은 대단히 기쁘신데요, 여러분은 아마 왜 기쁘신지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가만히 앉아 계시는 것 보니까.」뭣이?「부모님은 진짜 잔치라도 한번 하고 싶으신 그런 심정이신데…. (윤정로)」잔치하면 영계가 좋아하고 백성이 좋아하지. 지금 그래. 우리야 뭐 매일 잔치 아니야?「‘이정표’라는 노래 한번 불러 보겠습니다.」이정표, 그래. (윤정로 사무총장 노래)「박수! 아이고, 힘드네 정말로. (윤정로)」「앵콜!」「앵콜입니까?」(웃음)「앵콜 하면 미안하니까 우리 흥태 씨 한번 나오시죠. 자, 우리 흥태를 위해 박수 한번 치시지요.」(박수)

축구단의 책임자는 경기가 있는 날에는 심각해

흥태 왔었어? 아, 저기 있구만. 흥태, 10일 뒤에 무슨 축구 한다더니 그거 했나?「그것 좀…. 아버님, 12일 날 게임 하는 것은 전국 챔피언전의 16강에 가는 길목입니다. 그래서 히오브랑코라는 팀하고 해서 1대0으로 졌고요.」그다음에는?「이 다음 게임이 19일 날 우리 소로카바에서 합니다. 여기에서 1대0으로 이겨서 비기면 승부차기로 하고 2대0으로 이기면 우리가 올라갑니다.」(소로카바 축구팀 경기에 대한 보고)

「오늘 저녁에 일화가 아시아 챔피언 예선인데, 중동 팀이 와 가지고 아마 오늘 일화하고 할 겁니다. (곽정환)」여기 어디?「오늘 저녁에 합니다. 쿠웨이트가 아니고 아랍에미리트인가 뭐 어떻든가, 오고 가고 이렇게 합니다. 오늘 여기에서 합니다.」어디?「성남에서요. 아마 방송할 겁니다.」방송해? 대회 이름이 뭐야? 무슨?「아시아 챔피언전입니다.」결승전이야, 뭐야?「아, 예선으로 갑니다.」아, 예선이구나. 자, 그럼! 일곱 시야?「예.」오늘 일화가 하는 것 아니야? 그렇지?「예, 일화하고요. 오늘 저녁 게임도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 고비를 넘기면 또 이제 일화가 아시아 챔피언이 되고, 소로카바가 브라질 챔피언 되고…. 믿습니다. 아멘! (김흥태)」「아멘!」(박수) 정성도 안 들여 가지고 ‘믿습니다.’ 하면 영계가 곤란하다구. 정성들이면서 ‘믿습니다.’ 해야지. (웃음)

아, 이거 우리 패들은 언제든지 그래요. 어디 가더라도 100명은 언제나 넘어야 돼요. 이건 몇몇 사람이 이래 가지고 하면 다 쫓아 버리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구요. 여자들 중에 우리 일화 축구팀 응원하기 위해서 안 가 본 여자, 손 들어 봐라, 안 나가 본 사람! 응?「축구 운동장에 가서 응원 안 해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곽정환)」손 들어 봐요. 상금 줄게. (웃음)

그거 웃을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그거 책임지고 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밤잠을 못 자고, 먹을 것을 못 먹고, 무슨 줄이라도 있으면 영계에서 협조해 달라고 목을 걸고 전부 잡아당기는 거예요. 그 목이라는 것은 뭐냐? 줄이 끊어지든가 그렇지 않으면 내 목이 끊어지든가 둘 중에 하나 같은 마음을 가지고 그 축구장에 나가는 사람은 그렇게 싸우고 있는 거예요. 심각한 거예요.

그래, 박 단장은 오늘 안 왔나?「아까 왔었습니다.」왔더랬어? 그 사람이…. 너도 소로카바 축구단 책임지고 나서 사람이 됐어. (웃음) 어디 가더라도 한자리에 앉아 가지고, 울뚝불뚝하게 이렇게 살던 사람이 조용히 이래 가지고 말이야. (웃음) 축구로 서로 대치하는 그 싸우는 날에는 심각한 거예요. 그런 책임자들이 되어 보라구요. 생명을 걸고….

선생님이 축구팀의 감독과 같고 이런 책임진 입장에서 현장에 가 가지고 내가 이기라는 것보다도 ‘어떻게 될까….’ 그래요. 그 기도를 하려면 선생님은 기도를 못 해요. 우리가 이기라고 뭐, 정성도 안 들이고 우리가 이기겠다고 하면 도적놈 심보지 뭐야? 그 대신 응원을 잘 해 줘야지. 저 대고 하는 녀석은 어떻고, 이런 녀석은 어떻고….

제일 문제가, 볼을 받아 가지고 처리를 누가 하느냐 하는 거예요. 그게 제일 비책이에요. 그래, 볼이 멀리에서 날아오면, 벌써 이렇게 하겠다고 했는데 저쪽에 갔으면 말이에요, 그게 저기 갔으니 그 사람이 어디로 가는지 아니까 그게 우리편 것이 될 때에 골대까지 떨어진 곳이 몇 미터 차이 있느냐, 언제나 측정해야 된다구요, 찰 줄 아는 사람도. 사람이 있는데 5미터 이상 넘어가게 되면 3미터 가운데 있던 사람한테 빼앗겨 버리는 거예요. 그것도 전부 다 그려야 된다구요.

그런 걸 전부 계산하고 판을 바라보면서 윷을 놀아야 할 텐데, 판도 안 보고 자기 혼자 잔치하겠다고 까불거리고 그런 녀석들은 모가지를 쳐 버려야 된다구요. 공동작전을 하는데 자기 혼자 잘 되고 뭐 성공하겠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가까운 거리에 건네주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그래요.

노래 부른 사람에게 상금을 나눠 주심

자, 그만 하고….「그래서 22일 날 일단 가겠습니다. 갈 일이 있어요, 상파울루에. 또 구정 때가 제일 시간이 많이 나니까. 아니, 추석이로구나, 참.」추석이 28일이라면서?「예. 그래서 내일 모레 갔다가요, 펠레도 좀 만날 일도 있고 해서 하여튼 다녀오겠습니다. (김흥태)」(김흥태 회장 노래)「처음부터 다시 하겠습니다. 갑자기 얼룩소가 튀어 나와 가지고….」(웃음) 네가 얼룩소같이 생겼으니까 그렇지. (웃음)「박수 치세요.」(김흥태 회장 다시 노래)

「저기 박상권 사장님! 노래 제목은 ‘시끄러!’ 내가 앵콜한 것도 안 받고 거기 줬는데 나오세요. 아, 분위기를 계속 이어 가야지요. (김흥태)」「박상권 사장님 빨리 나오세요. 박상권 사장님 나오세요. 아니에요. 다 듣고 계셔요. (정원주)」누가 안 했어? (웃음) 박상권 부르던데? 박상권 어디 갔어?「이제 나왔습니다.」그거 이북 사람 한번 해 보지.「‘사나이 결심’ 하겠습니다. (박상권)」(박상권 사장 노래)

여덟 시 5분 됐다! 아침 먹고, 이제는 그만두자고? 몇 사람이나 했나?「여섯 사람 했습니다. 일곱 사람 했습니다.」일곱 사람! 내가 상 준다고 했으니 상을 줄 거예요. 얼마씩 줄까? 그래, 현실이도 하고 싶어서 일어서려고 한다구. (웃음) 이게 10만 원짜리인데 말이야, 몇 장씩 줄까? 다섯 장씩이면 얼마야? 오 칠이 삼십 오(5×7=35), 다섯 장은 너무 많지?「350만 원입니다.」아, 글쎄 다섯 장씩이면 많아, 한 장씩 줘?「많이 주셔요.」많이 없어. (웃음) 자, 나오라구. 노래 안 한 사람도 이제는 언제나 노래하라면 이렇게 돈 줄 줄 알고 나올지 모를 거라구요. 안 줘요. (노래 부른 사람들에게 상금을 나눠 주심)

다 됐어요. 곽정환이 한번 하지. (웃음) 아, 이거 둘밖에, 5백 갖고 왔는데 이제 두 사람밖에 안 남았어요. 그다음에는 ‘누가 잘하겠나?’ 할 때는 전부 다…. 곽정환이 이번에 회의하느라고 고생하고 다 그랬는데, 그다음에 여기 누구 수고한 사람, 황선조가 고생하고 그랬는데 없어졌네?「색시가 왔습니다.」어느 색시?「문성숙이요, 문성숙.」문성숙?「예.」문성숙이 노래를 해야지.「준비해요. (곽정환)」그래, 해 봐요.「저는 레퍼토리가 너무 없어서 늘 하는 것 하겠습니다. (곽정환)」(곽정환 회장 노래)

자, 성숙이 어디? (문성숙 사모 노래) 그만하면 됐어요, 다.

자, 오늘 기도는 누가 하겠나? 여자 한번 시켜야 할 텐데, 여자 누구? 신숙이! 기도해. (곽신숙 가정국장 기도) 여기 왔던 사람, 내일은 참석할 사람 많지 않지?「많지 않습니다.」기도들 해요. 자! (경배) 자, 식사들 하자! (박수) *

고향복귀와 천일국

(경배) 주동문, 어디 갔어?「주 사장 어디 있어요? 주 사장! (곽정환)」「예.」「아, 저 뒤에 있습니다.」여기 나와요.「이쪽으로 나와. (참어머님)」어디, 일본 식구들이야?「예.」응. 일본 식구, 손 들어 봐요. (주동문 사장에게) 여기 앉아, 이리로 와 앉아.「예.」(앞에 앉은 간부들과 시코르스키 헬리콥터 회사와의 계약에 대하여 지시하심)

조총련과 민단을 빨리 하나 만들어라

너희들 한국말 다 아나?「여기는 한국 사람들이에요. (참어머님)」(웃음)「일본에 돌아갔습니다.」「일본 책임자들만 있습니다.」아, 일본에 갔어? 이놈의 자식들, 잘해야 된다구. 이번에 일본 단체를 나카소네를 중심삼고 미국과 합해 가지고 중국과 아시아 기반을 닦기 위해 내세우려 했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뻥 한 거예요. 책임져야 돼요, 외무성부터. 선생님이 입만 한번 열면 집을 팔든지 땅을 팔든지 배시때기를 째든지 해 가지고 밀어 제껴서….

이번에 현찰 2억 달러만 가지면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벌써 비축금을 내가 10억 달러 이상 모았다가 다 써 버리지 않았어요? 그거 일본의 책임 아니야?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밥벌이 해 먹고 돈벌이 해 먹고 거기 가서 출세의 기반을 닦기 위한 거야? 외국에 그런 출세의 기반은 하나도 필요 없어. 아, 정치 파동이 나면 얼마든지 쫓아낼 수 있는 것인데.

공산당 식으로 하면 말이에요, 데모할 수 있게 되면 마음대로 쫓아낼 수 있는 여러분이라구요. 여러분이 쫓겨나지 않게 이런 기반 닦는다는 걸 여러분이 생각이나 해요? 여러분, 그래요. 바쁘게 해 가지고 뒤집어 박고 안 쫓겨나겠다고 생각하나? 언제든지 쫓겨나는 거예요. 조총련하고 민단을 빨리 하나 만들어야 돼요. 곽정환, 알겠어?「예.」일본 이게 뭐야? 장난이야, 이게? 선생님은 결사적이야.

여기 여수?순천에 그 기반 닦는 게 쉬운 줄 알아요? 그런 놀음을 하면서 경험을 한 거예요. 이것을 자동적으로 하지 않고 하늘의 방향에 틀리게 되면 내가 역적이 되는 거예요. (간부들과 대화하심.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일본에서 한국의 이익을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해야

자, 여기 뭐 잔치하는데 떡도 하지 않은 잔치를 하고 있어. 뭘 먹일 것이 없구만. 입이나 쩝쩝 다셔라!

자!「예, 오늘은 ≪천성경≫의 ‘축복가정’ 편입니다.」축복가정이에요. 잘 들으라구요, 축복가정. (‘축복가정’ 편 ‘제1장 참부모와 축복 1)축복의 의의와 가치’부터 훈독)

『아담과 해와는 타락 때문에 혈통이 바뀌었습니다.』

핏줄, 해 봐요. 핏줄!「핏줄!」겟토(血統)예요. 겟토라고 해서 결투(決鬪)가 아니에요. 삼각관계, 사랑의 대상이 한 여자면 여자에 남자가 둘씩이고, 남자 하나에 여자가 둘씩일 경우 그걸 중심삼고 결투가 벌어져요. 그것보다 더 중요해요. 그 겟토(決鬪)는 없어지는 거예요. 이건 영영 계속, 영원히 계속하니 영원히 존재하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

여기 덥다!「에어컨디셔너 했을 텐데…. (참어머님)」에어컨디셔너가 안 듣잖아?「더우세요?」(훈독 계속)

『……그래서 그 세계에서는 하나님을 중심한 아담가정의 생활이나 일생의 노정이 역사적 전통으로 남아집니다. 그의 생활방식, 풍습, 관습, 그리고 생활적인 배경이 역사적 전통이 되는 겁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얽혀진 전통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생명의 근원이요, 모든 이상의 원천이기에 그 품을 떠나려 해도 떠날 수 없고, 떠난다 해도 다시 돌아올 수밖에 없습니다.』

통일교회가 다시 여러분을 통해서 내가 일을 벌이고, 무슨 도깨비같이 미국에 가서 한국의 여러분을 책임자로 세우게 될 때 얼마나 배후에서 오해를 받았는지 알아요? 통일교회 문 선생이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 못 들어가고, 미국도 반대하고, 한국도 반대하잖아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뭘 남기려고 거기에 가 있어요? 밥 얻어먹으려고 갔어요? 여편네가 전부 다 일본 사람들 아니에요? 한국의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한국의 여왕을 대신할 수 있는 책임자를 만들기 위해서 별동 부대로 여러분을 보내 가지고 여러분을 내세워 가지고 세계의 훈련을 시키는 거예요.

지금 써 먹을 때인데 그런 주관적 사상이 돼 있지 않아요. 옛날에 뭐 한국 사람, 거기에 살던 한국 사람은 일본 사람인 줄 알고 일본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중간에서 엄벙덤벙 해 가지고 결론이 무엇인지 확실히 짓지 않아 가지고…. 여러분은 한국의 이익을 위해서는 무슨 짓이라도 해야 된다구요. 대사관도 때려 모는 놀음을 할 줄 알고, 땅도 파고, 산도 만들고, 바다도 만들어야 돼요. 그런 생각이 있어요? 유정옥이도 마찬가지야.

유정옥을 벌써 2년 전에 내가 인사이동 하려고 그러지 않았어? 그게 3년째에 들어가. 일본에 간 지 이제 7년째지?「예.」4년 전에, 4년 만에 철수할 뻔했어. 못 했는데 들어가 가지고는 이제 대가리들이 커 가지고 자기들이 찍죽빡죽 하고 삼각지대에 있는 걸 누가 수습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수습하려면 1년 이상 고생해야 돼요. 한 사람보다 두 사람, 두 사람보다 세 사람, 때 잊어버려요. 멀리 봐 가지고 책임 할 수 있는, 이 틀거리만 딱 접붙인 것과 마찬가지로 이래 가지고 참고 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제 해와의 사명은 다 끝났어요. 뭐가 끝났느냐? 모자협조시대는 지나갔다구요. 하와이의 카우아이 섬에 가 가지고 부자협조시대로서…. 효율이, 어디 갔어?「저 뒤에 있습니다.」효율이! 이놈의 자식들! 그게 무슨 수작이고, 뭐 아이들 놀음인 줄 알고 있어? 하늘땅에 간판 붙이고 지나가는 거예요. 이 땅의 주인은 누구라는 것, 국가면 국가의 소유권을 상징적으로 파란 것이든지, 분홍이든지, 검은 것이든지, 그것 가지고 다 상징적으로 표시하는 거예요. 그 휘하에 서 있으면 하늘을 대신하고, 그다음에 땅을 대신하고, 사탄을 대신한 그 표시라구요. 이번에 그래요.

일본에 간 여러분은 하늘이 준 소명적 책임이 있다

여러분 다 추첨했지요? 푸른 딱지, 그다음에는? 분홍 딱지, 그다음에는 검정 딱지! 했나, 안 했나? 그건 여러분이 일본에서 지금 책임 하고 있는 것 전부 철수라는 거예요. 일본이 고향이 아니에요. 일본이 고향이에요, 어디가 고향이에요? 난 데가 전라도면…. 전라도 사람, 손 들어 봐요. 번호 해요. 번호! (번호 함)

리저널 디렉터(regional director; 리전 책임자)가 몇 사람이야?「열 여섯 명입니다.」열 여섯인데, 열 여섯이니까 절반 이상이 전라도 사람 아니야?「교구장들도 있습니다.」응?「교구장들도 있습니다.」교구장 전라도 사람, 더 해 봐.「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열 여섯 사람이 전라도 사람들이에요, 책임자가.

왜 그렇게 된 줄 알아요? 조총련과 민단을 하나 만들기 위한 거예요. 일본이 협조하게 되면 일본 여자들이, 일본교회의 일본 여자들을 중심삼고 이제 인사 조치를 하면, 여러분의 색시가 2인자면 다 정리된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나? 돼 있나, 안 돼 있나?

자기가 서 있을 수 있는 책임, 사명적 소관을 중심삼고 자기 처할 수 있는 위치를 결정하지 못하고 왔다갔다하고 이랬다저랬다 하면, 누가 책임자가 되면 이리 갈 수도 있고 그러면 안 돼요. 책임자로 누가 와서 이러고 저러고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요. 여러분 책임자는 선생님이 명령한 대로 가르친 그 길을 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못 가면 여러분이 대신해 가지고 장자 입장에서…. 장자권 아니에요? 그러면 장자권을 한국으로 보게 되면 일본에 가 있는 여러분이 장자예요, 장자. 미국보다 앞서요. 여러분이 장자가 돼요. 미국도 가 가지고 타고 앉을 수 있는 거예요.

금년에 이래 가지고 인사 조치를 해서 여러분을 미국과 바꿔치려고 했어요. 책임 다 못 하지 않았어요? 매번 여기에 비축자금을 내가 다 써 버렸어요. 책임 못 해서 그걸 지불했는데, 그것 지불한 것을 자기들이 지불한 걸로 치고 있어요. 비축자금은 누구도 몰라요. 나라의 국고의 국비를 극비밀, 대통령만 알아야지, 뭐라고 할까, 경제 책임자, 무슨 총리도 알아서는 안 된다구요.

총리라는 것은 금고의 3분지 1이면 3분지 1, 1년이면 1?4분기, 2?4분기, 3?4분기, 4?4분기에 쓸 수 있는 그것을 책임 담당자가 알지, 그것을 1년 전에 전부 다 알면 인사 조치를 하게 되면 다 팔아먹을 수 있는 거예요. 세상에!

여러분도 그래요. 여러분 자체들이 선생님의 명령에 따라서 책임 하기 위해서는 한꺼번에 몇 배 하라면 어떻게 돼요? 다 도망갈 거예요. 다 쓰러질 것 아니에요? 여러분이 일본을 움직일 수 있고, 한국을 움직일 수 있어요? 그래, 밀사예요. 소명적, 하늘이 특별히 불러 가지고 사명을 내린 소명적 책임이 있어요. 이건 생명을 걸고 움직이는 거라구요. 두 해 해 가지고 한 해를 잡을 수 있나? 한 해에서 끝내 가지고 예산 편성한 것이, 비축자금이 자꾸 불어 나가야지, 감소하면 그 나라는 망하는 거예요.

후천시대가 됐는데 책임 다했느냐

내가 지금 10억 달러만 있으면 회사 잡아먹을 수 있어요. 작년인가? 미국에서 돌아올 때 30년 동안 자기가 귀하게 썼던 것을 전부 모아뒀다가 열 세 가지 품목을 130개씩 해 가지고 전부 다 나눠 줬어요. 없거들랑 내가 친히 시장에 가 가지고 물건을 새 것으로 사 가지고 그 보관 물건에 따라 가지고 전부 나눠 줬어요. 나눠 주고, 비축자금 있는 것 오자마자 다 나눠 줬어요.

북한에 선생님의 가족을 중심삼고 학교를 지으려던 경비로부터 그다음에는 체육부를 중심삼고…. 운동장을 우리가 거기에 만들어 가지고 언제든지 축구팀, 권투팀 등 운동하는 팀, 운동장에서 대회하면서 ‘야야, 혼자 하지 말고 우리 북한과 같이 하자.’ 해서 얼마든지 몰아낼 수 있어요. 같이 하던 패들, 올림픽 대회 같으면 일본이면 일본에 가 가지고 남북이 하나된 챔피언들 얼마든지 돌릴 수 있고, 중국이나 어디나 다 합해 가지고 쓸 수 있는 거예요.

살림살이를 꾸려 가려면 그 누가 책임지고 꾸려 줄 수 있어 가지고 몇 회면 몇 회에 끝날 수 있는 계획이 있어야 돼요. 여러분이 그런 계획이 있나? 유정옥이 그런 계획이 있나? 선생님의 지시를 따라가야 돼요. 유정옥이는 자기 책임인데 ‘누가 하겠지.’ 하고 뉘시깔을 두리번거려 가지고 ‘누가 뭐라고 그랬나? 나보다 낫나?’ 비교해 가지고 마사 피우면 모가지를 아예 거꾸로 꽂아 버려야 된다구요. 나 그런 것을 제일 싫어해요. 자기가 관계 지었던 것을 하지 못하고 대가리를 내고 알을 낳겠다고?

여러분, 선생님이 ‘비축자금 얼마 했다.’ 하고 자기 수첩에 기록할 수 없어요. 그거 하나 했다가는 전부 펑크가 나요. 세상에, 외국에 없는 무엇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라구요.

그래, 여러분 책임들 다 해 가지고 왔어요? 시대가 달라졌는데 말이에요. 후천시대예요. 선천시대와 후천시대, 시대가 달라진 거예요. 그래, 옛날에는 감옥살이고 이건 석방살이예요. 누구의 지시를 받고 누구의 관리를 받으려고 그래요? 일본의 누구? 나카소네 그놈의 자식을 세워 가지고 그걸 벗겨 주려고 했는데, 벌써 몇 년이에요? 그걸 해야 될 텐데, 후쿠다 수상이니 뭐니….

기시 수상부터 내가 손댄 거예요. 후쿠다로부터 나카소네…. 나카소네 때는 열 세 사람밖에 없었는데, 130명의 국회의원을 당선시켜 가지고 국회의 분과위원회가 스무 부처인데 13개 부처를 내가 세운 사람이 됐어요. 그거 잡아 죽일 수 있어요? 일본 정부의 군대가 뭐인가? 자위대?「자위대입니다.」자위대의 지금 비밀조직 최고의 자리까지 접촉돼 있는 것을 알아요? 여러분은 모르지요?

일본의 특수요원들을 데려가 가지고 저 남방에서 지금 게릴라 전쟁 훈련하고 있는 것 알아요? 이놈의 자식들! 그 사진을 한번 보여 주면 정신이 번쩍 들겠구만. 게릴라 전쟁 이상 해 가지고 일본 여편네들, 그 친족들에게 전화해서 소화해 가지고 여러분 활동의 기지를 삼기 위해 다 축복해 준 거예요.

여러분을 한?일 교체결혼을 해 준 이유

교체결혼을 왜 했어? 장난이야? 이놈의 자식들아! 아버지가 돼 있으면 새끼가 나오면 전부 다 동양사상으로는 아버지와 아들딸인데, 아버지와 아들딸이면 일본 어머니, 일본 자기 아들딸보다도 몽땅 데려와 가지고, 옮겨오라면 전부 다 보따리 싸 가지고 다 옮겨와야 돼요. 안 옮겨오면 밀사를 보내 가지고 세상 같으면 전부 다 골로 보내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자기 마음대로 어디 가서 박혀 살 수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한국 젊은 놈들 중에는 일본 여편네들이 있는 거기 가서 돈벌이 하고, 어떤 놈은 기생충 놀음을 하고 있는 녀석도 있다는 거예요. 그런 녀석을 내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라구요. 뭐가 못나서 기생충이 돼? 당당해야지. 알겠나?「예.」

북한 김일성 패들은 놀라워요. 여러분 여편네들 한복 입히고 살려고 그래 봤어요? 한국 사람의 여편네예요, 일본 사람의 여편네예요?「일본 사람입니다.」뭐 일본 사람이야? 여러분 색시가 일본 사람이에요, 한국 사람이에요? 혼인신고 하면 한국 사람 되는 것 아니에요?「그렇습니다.」일본에 있어서 일본 사람을 데리고 살라고 결혼시켜 주지 않았어요.

그거 교체결혼을 해서 얼마나 내가 욕을 먹었는지 알아요? 한국도 욕을 하고, 문 아무개는 나라도 팔아먹고 이런다고 하고, 일본은 뭐 40년 동안 식민지 했던 것을 복수탕감하기 위해서 저러고 있다고, 일본 여자의 전통을, 핏줄을 더럽히려고 저런다고 하고 말이에요, 별의별 말을 들었어요. 그런 놀음 안 하면 내가 왜 욕을 먹겠나?

여러분이 데리고 사는 사람이 한국 사람이에요, 일본 사람이에요? 일본 여자 데리고 사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일본 사람하고 결혼해서 일본 여자 데리고 사는 사람, 일본에서 여기 온 책임자들 손 들어 보라구요. 응! 응! 응!

누가 이렇게 만들었어요? 누가 만들었어요? 여러분 좋으라고 만든 줄 알아요? 물론 5, 6년 동안, 10년 이상 고생해야 돼요. 아들딸들이 커 가지고, 어머니가 손을 대 가지고 초등학교 다닐 수 있는, 유치원 들어가고 초등학교 다닐 수 있는 여섯 살 넘어설 때까지는 고통받는 거예요. 그 아들딸들이 아버지가 반대받으니, 어머니도 반대받으니, 할머니 할아버지가 반대할 때 ‘왜 이러노? 우리 엄마 결혼 잘못했다고, 일본 여자가 한국 사람 얻었기 때문에 한국 사람 된다고 저러누만.’ 그 아기가 알아 가지고 아버지 편이 돼야 된다구요.

어머니로부터, 외할머니로부터 그 여자들이 시키면 전략을 짜 가지고 뭐 사돈의 팔촌까지, 일본 아줌마들 팔촌, 뭐 몇 촌까지, 동네 해 가지고 시키는 대로 자기 울타리를 다 만들어야지, 전략을 짜지 않고 전술적인 방법을 쓰지 않고 앉아 가지고 세상이 여러분 편이 될 수 있어요? 미친놈의 자식들! 대가리들이 미꾸라지만도 못해!

미꾸라지도 그렇고, 굼벵이도 자기 살 요량을 하고 있어요. 냄새를 맡고 냄새가 안 맞으면 거기가 자기가 살 곳이 못 된 줄 알고 살 곳을 찾아 못 가겠으면 거기에서 냄새를 만들어서라도 살아야 돼요.

누에를 보라구요. 뽕나무 잎을 먹을 때가 되면 열심히 먹는 그것으로써 그러다가 죽을 줄 알았지, 그래, 뽕잎을 안 먹고 들어가 가지고 자기가 둥지를 틀어 가지고 그 둥지에서…. 그거 누가 아느냐 이거예요. 둥지를 틀어 가지고 거기에 들어가서는 그 명주실이 얼마나 커요? 둥지를 틀어 놓고 그 가운데 들어가 가지고 번데기로 있다가 그게 나방이 돼 가지고 나올 때는 침으로 녹여 가지고 구멍을 뚫고 나와야지, 거기에서 날아가야 돼요?

굼벵이들도 자기 갈 수 있는 미래상의 터를 닦아 놓고 죽지 않고 살아남을 생각을 하는데, 여러분은 뭐예요? 여러분을 결혼시켜 가지고 뭘 하려고 선생님이 결혼해 줬겠어요? 이놈의 자식들아! 일본 나라의 책임을, 전권적인 책임을 지고 있잖아?

한?일터널을 여러분이 주동해서 만들어야

여러분이 지금 16리전(region)이 돼 있는데, 여러분 휘하에 지금 몇만 명씩 식구가 있나? 지금 식구가 얼마야? 한 7만 되지, 이제는? 되나, 못 되나?「중심식구는 약 4만 정도 됩니다.」아, 중심식구….「현재 일본에 남아 있는 사람들만입니다.」아, 그러면 죽으려면, 한꺼번에 4만 명이 편을 만들면 일본이 혁명을 할 수 있다구요. 생명을 내놓고 외국에 가 가지고 밀사가 돼 가지고 대사관 위에 서 가지고 지도할 수 있는 입장에 서면 무슨 짓이든 못 해요? 여러분이 대사관을 움직일 수 있고 관계를 맺어 가지고 대사하고 회의라도 한번 해 봤어요?

여기 박상권이…. 박상권, 어디 갔나? 박상권!「안 왔습니다.」안 왔어? (아래층에서)「왔습니다.」(웃음)「왔대요. (어머님)」「지금 올라오고 있습니다.」거기 있으라고 그래. 이건 다 자기 소명대로 사는 거예요. 나도 내 소견대로 한 번도 못 살아 봤어요. 여러분은 일본에 가 가지고 여러분 소견대로 살지요? 뭐 유정옥은 이렇게 얘기해도 나는 이렇게 생각하니 식구들한테 지시할 때, 유정옥은 동쪽으로 가라고 했는데 자기 책임자들은 서쪽으로 가 가지고, 서쪽으로 가 가지고 동쪽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을 알고 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이건 전부 다 반역자예요.

일본에서 돌아와서 어디로 갈지 알아요? 여기 천일국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하는데, 여러분을 모아 가지고 선생님이 물을 때 천일국 4년 4월 달까지 한국 나라를 하나님 앞에 바쳐야 되겠다고 양손을 들고 결의한 것 다 잊어버렸어요? 여러분도 그때 있었지요? 있었나, 없었나? 한국을 위해서 돕겠다는 것이 뭐예요? 몇 푼씩 헌금하는 것? 나 그 돈 없이도 여러분 아닌 다른 나라를 잡아서 그 이상 할 수 있어요. 그거 자랑할 게 못 돼요. 일본 간나의 옷들을 한국 옷으로 갈아입히고 그래야 된다구요. 국경이 없어지고 말이에요.

그래, 한?일터널을 여러분이 주동해서 만들어야 되겠나, 일본 애들이 주동해서 만들어야 되겠나?「저희가 만들어야 됩니다.」그래, 공산당을 잡든가 민단을 잡든가 둘 중에 하나를 잡아 가지고 이걸 할 수 있는 재원이 되면 그걸 전부 다 공개해 가지고 두 손. ―한 손 가지고는 안 돼요.― 두 손을 합해 가지고 이렇게 맞춰야 되겠어요. (손바닥을 마주 치시면서) 뭐 뭐 이렇게 되더라도, 반대라도 이렇게 돼서 소리나면 그것이 그 나라 소리보다 크게 된다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따라오더라도 절반, 3분지 2를 갈라낼 수 있는 동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요?

전쟁이란 게 그렇잖아요? 아무리 군대가 많더라도 동서남북 배치하는 비례적 기준이 반대가 되면 반대의 자리에서 망할 수 있는 길이 생기는 거예요. 그걸 알고 그걸 잡아챘으면, 10분지 1 같은 그걸 잡아챘으면 그 전체 동서남북의 모든 전선에 혼란을 가져올 수 있는 거예요. 대이동이 벌어지니 천리 길을 가려면 일주일 이상 걸려야 돼요. 하루에 백 리씩 가게 되면 일주일 이상 가야 되는데, 군대가 이렇게 행렬을 지어 가지고 보통 사람이 가는 것같이 가나?

여러분이 그런 생각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일본이 16분지 1이면 16분지 1을 떼다가 하늘에 접붙일 수 있게끔 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생각을 해야 할 텐데, 일본에 접붙이려고 그래요? 여러분, 일본 여자 말을 많이 듣나, 일본 여자들이 여러분 말을 많이 듣나? 어떤 거야? 응? 너!「우리 말을 많이 듣습니다.」자기가 듣나, 네가 듣게 하나?「듣게 합니다.」

그러면 여자들이 돌아가 가지고 아들딸, 사돈의 팔촌까지, 형제가 다섯이면 다섯을 동원해서 헌드레이징 시켜 가지고 자기들 책임분담 이상도 할 수 있잖아? 그러면 수고한 사람을 미국에 데려가 가지고 구경도 시켜 줄 수 있고 위로의 잔치도, 부시 아버지의 정상을 만나서 잔치도 해 줄 수 있는 준비가 다 돼 있는데, 그거 하래도 못 하고 있잖아요?

사람이 어디 출동하느냐? 어디에 출입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 위신이. 일본에 가서 뭐가 된다는 그런 생각 안 해요. 우리 같은 사람은 일본도 차 버리고 미국도 차 버리고, 소련, 중국도 그렇고, 북한도 자동차 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거기서 못 하면 차 버려요. 80퍼센트는 넘겨주고 떠나려고 생각하고 있다구요. 넘겨주면, 넘겨준 것을 누가 해 주느냐? 미국한테 연결시켜 주려고 그런다구요. 그런데 이 정부고 뭣이고 미국을 반대하는 사람이 80퍼센트라고? 잘 하고 있구만!

그런 사태에 대비할 수 있는 방어책이 뭐냐?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을 만들겠어요? 꿈같은 얘기예요. 꿈같은 얘기인데, 여러분 일본 나라 복귀보다 쉽고, 한국보다 쉽고, 미국보다 쉬워요. 해 보라구요. 에스키모들이 북극에 나서 가지고 사는데, 그들이 종교 때문에 쫓겨다니는 거예요.

하늘의 뜻을 제대로 받들지 못해 망국지종이 된 이스라엘 민족

보라구요. 불교도 외국, 유교도 외국이고, 그다음에 또 뭐예요? 기독교도 외국이고, 또 그다음에 뭐예요? 회회교도 외국이에요. 여기에서 왜 기독교가 싸움해요? 여기서 무슨 유교 싸움을 해요? 그래, 고려시대에는 무슨 종교가 움직였나? 고려시대는 모르지?「고려시대에는 불교가 움직였습니다.」불교 이전에 뭐냐 하면, 하늘교, 하늘교를 믿었어요.

공자 같은 사람도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라고 하늘을 알았어요. 천(天)을 알았다구요. 천도지상이에요. ‘인의예지(仁義禮智)’라는 걸 알았다구요. ‘인(仁)’이 뭐예요? ‘어질 인(仁)’ 자, 두(二) 사람(?)이 아니에요? 으레 두 사람이 희생해 ‘인의예지’는 보여 주는 거예요. 모든 것이 희생해서 잘 됐다고 보이는 거예요. 인의예지예요.

‘예(禮)’는 ‘보일 시(示)’ 옆에 ‘풍년 풍(豊)’ 자지요, 예 자가? 모든 것이 보이는 것을 말해요, 인의예지는. 이건 매일같이 ‘깨달을 지(智)’ 자예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다 이거예요. 인성지강을 말하고 있지요? 정신과 이 몸뚱이가 하나돼야 된다! 안 그래요?

곽 선생님!「예, 그렇습니다.」똑똑히 가르쳐 줬으면 다 이렇게 안 됐을 것 아니야? 내가 될 수 있으면, 지금 나이 많기 때문에 그런 걸 맡기다 보니 올라가지 않고, 이 사다리가 수천 개의 사다리가 있는데 절반도 못 가 가지고 ‘아이고, 내려오면 좋다.’ 해서 아이고…. 애급을 떠나서 잘 먹고 잘 쓰고, 뭐 모시기보다 어떻게든 사는 것, 여편네하고 어떻게 살아 가지고 뒤로 돌아가서 이렇게 주인이 없기 때문에, 모세가 40일 금식을 해 가지고 석판을 받아 가지고 돌아올 때 전부 다 우상을 섬기고 이스라엘 민족이 망국지종의 민족이 되지 않았어요? 샘물(반석)을 두 번 때리고 이러고, 우상을 만들고 말이에요. 그러니 그 족속을 하나님이 어떻게 믿나?

이스라엘에 가 봤지요?「예.」가 봤나?「예.」여기 여러분은 5백 명이 갈 때 갔다 왔나?「예.」먼저 갔다 왔지?「그전에 다 갔다 왔습니다.」애급 나라하고 예루살렘하고 얼마나 멀어요? 하루 반이면 갈 거예요, 걸어가더라도. 사흘도 안 걸려요. 아, 그걸 못 가 가지고 40년 돌았으니 그놈의 자식, 벌판에서 전부 다 독수리 밥이 돼 가지고 전부 다 쓰러져야지. 쓰러져야 되겠나, 살아남아 가지고 뭐 이스라엘 나라가 하나님의 선민권을 이어받아야 되겠나?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외국 땅에서 거둬들여 와야 돼요. 이스라엘이 이렇게 포로가 돼 가지고 외국 갔던 거기에서 부활해 가지고 전통 사상을 다시 찾기 위해서 전부 다 고향 땅을 그리워하는 예루살렘 벽이 뭐 울음의 벽? 무슨 벽이라고?「‘통곡의 벽’입니다.」‘통곡의 벽’! 울음이 아니라 ‘통곡의 벽’이에요. 거기에서 나올 때는 벽을 대해 가지고 자기 제일 슬펐던 중심, 아기가 맞아 죽었으면 맞아 죽은 아픔을 느껴야 되고, 또 천대받았으면 천대받은 것을 생각해요.

‘당신이 원하던, 하늘이 원하던 메시아를 보내 주는 그런 일이 있으면 왜 메시아를 왜 안 보내 주노?’ 하는 통곡의 벽 아니에요? 안 그래요? 지금도 메시아를 보내 달라고 통곡하잖아요, 그놈의 자식들? 한 3개월 동안 모가지를 자르는 놀음을 하게 되면 그거 어떻게 되겠어요? 통곡의 벽이 어떻게 되겠나? 돈을 찾아다니고, 돈이 되겠으면 별의별 짓도 다 하는 거예요.

밀수업, 조상이 제일 밀수 잘 하는 것이 유대인이에요. 금은보화 가지고 장사해 먹어요. 손에 하나 쥐고 그거 몇천만 달러의 돈도…. 다이아몬드 하나에, 영국의 궁전에 있는 여왕의 모자 가운데 박힌 그 다이아몬드가 517캐럿이에요. 내가 지금도 잊어버리지 않아요. 어제 518캐럿이라고 했는데, 그거 고쳐 준 거라구요.

그거 영국이 뭐야, 영국이? 그것과 바꾸겠어? 그것 백 개, 천 개를 받아도 나는 걸려들지 않고 기도하러 다니며 사는 사람이에요. 이런 말은 내가 처음 하누만. 일본을 누구보다 내가 잘 아는 사람 아니에요? 니주바시(二重橋)의 앞 다리를 만지면서 건너가 가지고 안방의 천황들이 들어가는 문 자물쇠를 어떻게 누가 열겠느냐 이거예요. 나 그런 사람이에요.

금의환향(錦衣還鄕) 할 수 있으려면

한국 사람이에요, 일본 사람이에요?「한국 사람입니다.」응? 친척, 이제는 사위들 중에 여러분을 장인 장모들이 믿지? 믿나, 안 믿나? 안 믿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안 믿는 사람. 안 믿는 사람, 인사 조치해. 몇 년이야? 이렇게 돼 가지고 선생님이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무슨 짓을 한 줄 알아요? 대접받고 다니지 않았어요. 가 가지고 불쌍한 사람들이 있으면 불쌍한 사람들을 길러 가지고 나라의 충신 만들고, 이러다 보니 세계를 유랑한 거예요.

유랑이 뭐예요? 거지 행색과 마찬가지의 피난민 행세를 했다 그 말이에요. 아니에요? 그래, 피난민이 어디 가서 정착할 거예요? 구름이, 떠돌이 구름이 어디 가서 비 올까 모르잖아요? 큰 산이 있어야 돼요, 큰 산. 산맥이 있어야 거기에 걸려 가지고, 자기들이 높은 산맥이 있는 거기에 멈추니 거기에 비가 오는 거예요.

여러분도 가다가 비가 물이 돼 가지고 흘러 가지고 또 수증기 돼서 돌아갈 수 있는, 환원할 수 있는 그 자리에 어떻게 돌아가겠나? 일본에 살기 위해 들어가지 않았어요. 이놈의 자식들! 일본에 가 가지고 금의환…. 금의(錦衣) 뭐?「환향!」환영이야, 환향(還鄕)이야?「환향입니다.」알긴 아누만.

여기에 여러분 여편네들 왔나?「안 왔습니다.」아들딸은 전부 다 일본 말 할 줄 알아, 한국말 할 줄 알아?「일본 말 할 줄 압니다.」한국말은?「한국말은 잘 못 합니다.」이놈의 자식, 들이갈길 거야. 북한 사람이 만약에 일본에 살면 한국말을 배워 줬겠나, 안 배워 줬겠나? 자기 아들딸이 전부 다 일본 말을 하게 놔둬야 되겠어요? 지고 있잖아요? 내가 언제든지 한국말 공부하라고 매번 그러는데, 이놈의 자식들, 안 하면 벼락이 떨어져요.

여러분은 어떻게 될 거예요? 한국 나라가 삼국동맹, 6개 국이 협력해 가지고 무슨 뭐 김정일을 중심삼고 회의하는데, 6개 국이 뭐야? 60개 국이 여러분을 중심삼고 회의할 때 여러분이 갈 길에 있어 국경을 넘자고 해야지, 국경에서 ‘돌아서서 평지로 돌아가자. 물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자!’ 그러겠나? 넘어가 가지고 평지가 자기 고향보다 낫고, 물 있는 곳이 고향보다 낫다고 해서 사진이나 찍어 가지고 거기서 관계를 맺고 들어와야 금의 뭐예요?「환향!」환향 할 수 있는, 나라에 기억할 수 있는 사람, 그 동네에 기억할 수 있는 사람으로 남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들락날락 해 가지고, 거기에 발가벗고 갔다가 발가벗고 나와요? 일본에 가 가지고 일본 도와주고 오는 거예요? 일본을 도와주는 것도 좋은데, 일본이 도와줘 가지고 전체를 하늘 앞으로 예속시키기 위한 그런 책임을 이루기 위해서 여러분이 가서 고생하잖아요?

황선조가 울고불고 할 때 180명을 한꺼번에 몽땅 인사 조치한 패들이지?「예.」생각해 보라구요. 제일 쓸 만하고 다 믿고 있는 황선조가 ‘아이고, 대한민국 망칠 일입니다.’ 할 때, ‘야, 이 자식아, 네가 있잖니? 너 대한민국을 책임졌으면, 부모를 모시고 할아버지 할머니를 전부 다 모시고 사는데, 삼형제 됐던 아들들이 한꺼번에 홍역 같은 무슨 병이 나서 다 죽으면 아들딸 또 안 낳을 거야? 무슨 짓을 해서라도 아들딸을 낳아야지.’ 그랬어요.

그래, 여편네가 말을 안 들으면 여편네 집어치우고 일본 여자하고 바람 피워서라도 아기를 낳아 가지고 오면 그거 한국 종자가 되나, 일본 종자가 되나? 말해 봐요.「한국 종자 됩니다.」동양 사상으로 하면 한국 종자예요.

일본에서 살았다고 자녀들이 한국말을 못 하면 입적 못 해

여러분도 그래요. 지나온 다음에 남길 수 있는 예물이 될 게 뭐예요? 그거 자기의 장모 장인, 친척들이 ‘야, 우리가 반대한 통일교회 그 사위가 한국 놈이래.’…. 한국 놈이라고 하지 한국 사람이라고 안 그래요. 한국 놈한테 빼앗겨 결혼시켰지만, 그 아들딸을 보니까 야, 일본 사람보다 낫고, 자기 딸이 셋 중에 두 딸은 일본 사람하고 결혼했는데, 세 사위 가운데 이 한국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인 여러분 아들딸이 잘났다고 하면, 그 장인 장모가 그거 죽이려고 그러겠나, 자기들 집 지키게 하려고 그러겠나? 유정옥, 답변해 봐.「집 지키게 하겠습니다.」

그거 다른 사람들은 자기 집 다 팔아먹고 그런 사람들이지만 말이에요, 한국 사람한테서 낳은 한국 손자지. 한국 사람의 손자지만 자기 손자의 꼭대기에 갖다 놓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전통을 만들어 놓아야 여러분이 죽더라도 그 후손 가운데 여러분과 고생한 보람의 터전이 일본 땅에 남지, 지금 인사 조치하면 하나도 안 남고 없어지지 않아요?

유정옥을 지금까지 내가 둬둔 게 뭐냐? 때가 이런 때가 오기 때문에 이때에 있어서 그래도 한국 사람이 일했다 하는 조건을 중심삼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모자협조시대를 넘어가 가지고 부자협조시대…. 이미, 벌써 몇 년이야? 3년, 4년 전에 벌써 그걸 다 방어하기 위해서 부자협조시대를 발표했어요, 하와이의 카우아이 섬에서.

이번에 팔정식, 그다음에 천부주의…. 그때 왔더랬지?「예.」잘 알겠구만. 그다음에 여기 뭐야? 안시일, 16수가 뭐야? 4수의 4배수, 16년이에요. 팔정식, 그다음에 천부주의예요. 저녁과 아침이 되니…. ‘아침과 저녁이 되니’야?「‘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다.’입니다.」딱 그거예요. 한 날, 8월 31일하고 9월 1일에 둘을 선포한 거예요. 팔정식하고 뭐라고?「천부주의!」천부주의!

팔정식이 전부 탕감됐으면 천부주의가 나와야지. 그것이 그 자리에서 천부주의라고 해서 그것이 조건적이에요, 뭐예요? 형상적이에요, 상징적이에요, 실체적이에요? 어때요? 형상적이에요. 상징적이에요, 상징적. 형상도 안 됐지. 그걸 누가 아는 사람이 있었어요? 뭐 팔정식이 뭐고, 천부주의가 뭐고, 그게 자기 주의고, ‘내가 만들어서 이렇게 세운 날이다.’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그게 여자 찾기 위한 거예요, 여자. 하나님이 종의 종에서…. 야곱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종의 종살이에서부터 종살이, 물건을 찾기 위해서도 사람보다 더 중요한 고비에 들어간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맨 나중에 7년 동안 더 고생해요. 그다음에 맨 나중에 라헬이 한 것이 뭐냐 하면, 우상까지 도적질해 와야 된다구요. 빼앗아 와야 된다구요.

그때 그 아버지인 라반이 와 가지고 검신(檢身)하면서 ‘우리 집에서 모시는 가신을 누가 도적질했느냐?’고 할 때, 라헬이 하는 말이 ‘아버지, 내 몸 검사하는 것도 좋지만 딸이 부끄러울 수 있는 이런 기간입니다.’ 했어요. 월경을 한다는 거예요. ‘이래서 조사 못 합니다.’ 일어서라면 안 일어서도 돼요. ‘이런 아버지가 어디 있어?’ 공격할 때 그 모든 형제들이 ‘왜 왔습니까?’ 하고, 레아도 거기에 동조해야 되고, 거기 여자들, 종새끼들도 전부 다 동조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이스라엘 나라의 종살이라도 해 먹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 아들딸이 여기 들어올 때 일본 말을 하고 한국말을 못 하면 여기에 입적 못 해요. 여러분이 앞으로 나라가 서게 되면 무슨 영(令)이 남느냐? 하늘땅의 전부 다…. 보라구요. 몽골반점동족이 세계 육대주의 어디 기반 없는 데가 없어요. 국경이 없어져요, 국경. 일본 나라의 국경이 없어진다구요. 천년 한을 품고 있어요. 몽골민족, 불쌍한 것!

몽골민족이 지금까지 에스키모가 됐어요. 사람 못 살 데에 가서 백곰, 폴라 베어(polar bear; 북극곰, 백곰)의 친구요, 국경 지대를 넘어오기 위해서는 몇 개월을 얼음 안에 들어가서 살고, 거기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아 가지고 봄을 맞아서 얼었던 그것이 전부 물바다가 되면 헤엄쳐 건너갈 수 있는 일을…. 헤엄칠 줄 알겠나? 헤엄칠 수 없으면 죽는 거예요. 없는 거예요. 그러니 헤엄도 미리 다 준비하고 다 그런 거예요.

또 그다음에는 곡식이라도 심을 수 있는 씨라도 다 준비해 두어야 씨를 심을 수 있지, 봄철이 왔다고 씨 뿌릴 수 있어요? 모든 미물의 곤충도 자기 생을 중심삼고 종이 멸종이 안 되게끔 보호하기 위해서…. 누에 같은 것을 보라구요. 얼마나 거룩한 분이에요? 알겠나?「예.」

고향을 복귀해야 천일국이 이뤄져

오늘은 좋은 날이고 축하해야 할 텐데, 내 기분이 좋지를 않아요. 이놈의 자식들, 나라 하는 꼴들을 보면 전부 다…. 한국 사람이야?「예!」고향이 어디야?「전라도입니다.」응?「전라도 장흥입니다.」응. 일본에서 고향이 어디라고 물으면 뭐라고 그러나? 장흥 사람이라고 그러나, 한국 사람이라고 그러나?「한국 사람이라고 합니다.」그래?「예, 천일국 사람이라고 합니다.」천일국을 모르는 사람이 물어보면, 천일국을 어떻게 아나? (웃음) 도깨비 같은 얼룩덜룩한 것이 천일국 같은 이름이야 알지, 색깔이 다 같아?

고향을 복귀해야 천일국이 가능해요, 8대, 16촌까지. 그래, 하나의 손이 열네 마디지요, 이게? 열네 마디예요, 두 마디예요? 아, 그것도 계산을 안 해 봤구만. 뭘 또 세어 보노, 저 녀석은?「열 네 마디입니다.」열 네 마디예요. 이게 이렇게 되면 뭐예요?「스물 여덟입니다.」이팔청춘이에요.

그때는 하늘땅 앞에 여편네도 갖고 있고, 아들딸도 갖고 있고, 할아버지 할머니 갖고 있는 것 다 가지고, 아버지 어머니에게 있는 것 다 갖고 있고, 우리 열 손자가 가진 그 모든 모델 기반이 돼 가지고 다 있기 때문에 이팔청춘이에요. 그래, 스물네 살 전에는 결혼해야 돼요. 4년이 되면 아기 둘은 낳지요?

그 터울이 14개월에서 16개월권 내에 있어요. 태어나 가지고 세 살만 되면 말하고, 어머니 말을 다 알고, 밥을 먹고 그러지요? 그래 가지고 터울이 1년 반 이상 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유이기(이유기)가 돼요, ‘젖 유(乳)’. 유예요, 우예요?「유입니다.」유, 리, 기, 유리기! 뭐 또 이상하다, 말이. 한국말을 갑자기 생각해 보니까 이상하게 들리누만. 그러면 어머니 무릎을 떠나서 아버지 무릎에 가 앉으려고 그런다구요. 그럴 때는 왜? 어머니 젖이 있으니까. 그때는 사랑으로 하나돼야 된다구요.

이거 우유 먹이는 것이 얼마나 나쁜지 알아요? 뼈, 살, 고기, 털인데, 우유가 뼈에 화하고, 살에 화하고, 가죽에 화하고, 털에 화하겠나, 어떻겠나? 그걸 먹으니 사람이 질이 얼마나 나빠지겠나? 동물 질로 돌아가요, 동물 질, 동물 질. 동물이 좋아하는 게 뭐예요? 자기 새끼밖에 모르잖아요? 하나님의 질에 가까우면 새끼를 좋아하겠나? 아기보다도 이 자연의 주인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은 아들을 낳든지 하게 되면 데리고 다니고 자연에 대한 것을 연구시키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야, 자연에 금은보화가, 생사지권의 모든 영양소들이 땅에 있고, 땅이 어머니, 만물의 주인이구만.’ 이걸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새와 호랑이가 새끼를 기르는 법

거기에는 또 뭐가 있느냐? 수놈 암놈이 틀림없이 쌍쌍제도로 돼 있는데, 그거 쌍쌍제도가 이제 전부 다 참새새끼면 참새새끼가 전부 다 새끼치고 다 헤어질 때는 새끼들을 쫓아 버려요. 안 나가면 막 쪼아 버려요. 큰놈이 비위 좋아 가지고 큰놈이 거기에서 엄지로서 어머니 아버지가 먹이를 물고 오게 되면 다 집어치우고 힘으로 해 가지고 먼저 받아먹던 그 생각이 있으니까 말이에요, 이 큰놈이 어미 아비는 나가 가지고 그 새끼들 먹이를 구하기 위해 따라와 가지고 어머니가 물어 가는 것을 대신 잡아 가지고 자기 동생들 물어다 먹이기를 바라는데, 그걸 안 하니까 ‘너, 이놈!’ 하고 나중에는, 이 새끼들, 동생들이 날아갈 때는 물어뜯어 피를 내 가지고 쫓아 버리더라구요.

나 그거 보고 ‘야! 저 부모가 됐다!’ 했어요. 됐다, 말로 됐다는 거예요, 어떻게 됐다는 거예요? 됐다는 말은 찼다 이거예요, 더 해도 안 되고. 더 했다가는 흘러가는 거예요. 그래요. 동물들은 그걸 할 줄 알더라구요. 독수리도 그래요. 호랑이 새끼도 그렇고.

호랑이도 2년 8개월이면, 새끼를 낳아 가지고 2년 8개월이면 굿바이 해 가지고, 2년 8개월이 딱 되면 암놈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러면 산맥 어디, 옛날에 자기들이 다니던 곳을, 익숙한 길, 어디에 무엇이 많이 있고, 무슨 동물이 있어 가지고 먹이가 많고 살던 데도 다 아니까 쓱 해 가지고 봄철이 돼서 때가 되면 찾아가 가지고 이 골짝, 저 골짝 벌써 냄새 맡으면 다 안다구요. 또 그 산 흔적들, 나무면 나무, 오줌 똥을 싼 그걸 냄새 맡으면 오래됐는지 어떤지 다 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대번에 찾아가는 거예요.

그러면 와 가지고 새끼들도 크니까 어미가 되는데 어미보다도 새끼가 수놈은 더 크거든. 어미하고 싸움하면 어미도 못 이기겠는데 어미 말을 잘 듣는다 이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아들딸이 어미 말을 잘 듣게 어미가 교육을 잘 시키고 있어요. 이래 가지고 자동적으로 어미 품에서 아버지를 따라가야 돼요, 아버지.

아버지를 따라가 가지고 어미가 사냥하고 아버지가 만물의 왕초가 됐던 바윗돌, 큰 벌판에 가 가지고 바윗돌, 바위에 올라가서, 여름에 더우니까 이 바위가 차거든. 얼마나 시원해요? 거기에서 아침을 일찍 먹고 새벽부터 나가 지켜 가지고 ‘어흥!’ 한번 하게 되면 그 동네의 보이는 평원, 광야의 짐승들이 질서를 정연하게 지킨다는 거예요.

작은 동물은 큰 동물에 먹히게 돼 있어

사자가 깨서, 눈떠서 움직이게 된다면 (다른 짐승은) 자기 마음대로 못 해요. 대가리를 내밀고 자기 구멍으로 왔다 갔다 하지. 점심때가 되면, 점심때에 가게 되면 기지개를 켜면서 ‘아이고, 너무 잤구만, 어흥!’ 한번 하면 천하가 다 질서가 잡혀요.

나와 뛰어 놀던 토끼새끼, 여우새끼, 무슨 호랑이새끼도 그렇지. 늑대새끼 전부 다 ‘아, 이거 점심때가 됐구만. 점심 먹을 때 우리가 누구를 먹여 줄 수 있는 예물로 갖다 바쳐야 할 텐데, 우리 새끼들을 잡아먹겠구만.’ 이렇게 자기 새끼가 문제 될 것을 생각해 가지고 수풀에 지켜 주고 다 이러고 이렇게 동정할 수 있게끔, 그때는 동물들도 조용하게 있으면서 ‘사자 잘 잡수시오. 할 수 없습니다.’ 이래야 된다는 거예요. 동물세계도 말이에요, 사자가 있는데 끝까지 ‘사자 먹으면 안 됩니다.’ 이러면 어떻게 되나? 먹이사슬이 끊어져 나가요. 균형을 취하게 다 돼 있다구요.

여러분도 그래요. 여러분도 만물의 영장이라고 해 가지고 만물들을 그렇잖아요? 하나님이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사랑 때문에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이런 대우주에 존재가 생성됐으면 그 존재가 생성된 우주 만물의 주인은 누구냐? 사람이 주인 아니에요? 그래, 만물이 어떻게 돼 있느냐 이거예요. 만물들도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면서, 자기가 수많은 수천 대에 걸쳐 자기 종자 새끼들을 큰 놈한테 바쳐 가지고 죽더라도 또 낳아서 먹이고, 먹이고 이 놀음을 계속하는 거예요.

여우가 ‘야, 오늘부터는 뭐 사자건 뭐 호랑이건 늑대건 여우새끼 못 잡아먹는다.’ 하고 정할 수 있나? 하나님이 정한 것을 자기들이 돌려 잡아 그릇되게 할 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순응 도리예요. 물은 낮은 데로 흘러야 돼요. 공기는 기온이 더운 데로, 찬 데가 높으면 더운 데로 흘러가게 마련이에요.

그와 마찬가지로 만물도 작은 것이 큰 놈한테 먹이가 돼 가지고 더 큰 주인, 더 큰 주인을 위하고, 더 큰 주인, 하나님에까지 돌아가야 돼요. 하나님에게서 나왔으니 하나님에까지 돌아가려니, 자기들 사람도 하나님을 위해서 받았으니 줘야 돼요. 생명의 근원, 일족, 일국에서 모든 전부를 받았으니 일국을 대신해서 희생의 자리에 서 가지고 바치는 자는 그 나라의 조상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돌감람나무 순을 잘라 버리고 참감람나무 순을 접붙여야

그래, 예수가 이스라엘 백성 앞에, 인간세계, 인간의 손자도 안 되고 종새끼로 죽지 않았어요? 그거 이스라엘이라면 그 종새끼 아들딸 될 수 있는 이런 존재인데, 야곱 해 놓은 것과 같이 핏줄이 됐던 것을 잡아먹은 것과 마찬가지니, 그 죄를 무엇으로 갚아요? 그런 나라는 벌써 날아간다는 거지. 이스라엘 민족이 그걸 모르고 있잖아요? 여러분은 그걸 다 알지요?

광야 40년 노정에, 지금 광야에 여러분이 정착할 데가 어디 있어요? 선생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동서남북 사방에 다, 더더욱이나 일본 여자들을 세계에 퍼뜨려 놓아 가지고 고생시키고 있어요. 여러분이 그걸 지켜 줄 책임이 있어요. 그렇게 생각했어요? 어미 아비, 장모니 장인이니, 처남이니 뭐 처제니 이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본의 여러분 아들딸을 자기들도 사랑하지 않으면 살길이 없어요.

접을 붙여야 된다구요. 어디에 갖다 붙여야 되겠나? 자기 새끼들 앞에 축복받은 한국 종자들을 갖다 붙여야 되겠나, 떼거리 같은, 돌감람나무 같은 일본 종자들한테 참감람나무 가지를 잘라 버리고 접붙여야 되겠나?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돌감람나무 순만을 잘라 버리고 여러분 순을 갖다 접붙여야 될 것 아니에요?

왜 한국말을 안 가르쳐 줬어요? 자기 아들딸이 있는데 한국말 못 하는 아비 손 들어 봐요. 해 봐. 조사했어? 손 들어 보라구요. 여러분 아들딸이 지금까지 일본에 가서 몇 년 살았는데, 한국말 못 하고 일본 말만 할 줄 아는 아들딸 가진 아비 손 들어 봐라 이거예요. 한 마리도 없어?「거의 다 한국어 가르치고 있습니다. (유정옥)」가르친다고 하지. 가르쳤나 묻잖아?「하고 있습니다.」

아, 학교 졸업해야 졸업장을 받는데, 졸업장을 받아야 그 학생이 소학교에서 중학교면 중학교에 올라가잖아? 그래, 유정옥이 책임질 수 있어? 다 안다고 할 수 있어? 자신 없구만.

나는 일본 말을 벌써 1년 6개월도 안 돼 가지고 다…. 소학교의 국어독본을 한 학년에 두 권씩을 다 따루어(외워) 버렸어요, 1년도 안 가 가지고. 이거 나이가 열 다섯, 열 여섯이 돼 가지고 열 살, 열 한 살짜리한테 가 가지고 병아리 떼거리에 학이 큰 엄지 학이 들어갔는데, 이거 가 보니까 일본 말로 전부 다 얘기하고 뭐 어떻고 쏭알거리는 것을 못 듣고 앉아 가지고 거기서 뭘 해요? 체면이 있지. 못 살아요, 그러고는. 가타카나, 히라가나를 하룻저녁에 다 외워 버렸어요. 열이 오르니까 책 세 페이지 안에 있는 것이 다 보여요.

원수를 몰라서는 만년 원수의 종이 돼

사람이 그렇게 위대한 거예요. 그렇게 심각해 보라구요. 모를 것을 다 알려주고 말이에요, 알려고 하지 않더라도 알게 되고, 아는 것도 시시한 것은 잊어버리지 말래도 잊어버려요. 그래서 노인들이 무슨 병?「치매!」치매 병이에요, 치마 병이에요?「치매입니다.」치매인지 치마인지…. 침해(치매) 받았지, 언제 치마 받았어? 망국지종이에요. 영계에 갈 목적이 불투명하지 않아요.

내가 여기 오산고보, 그거 누구, 우리 선정이라든가 선화 책임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오산고보에…. 내가 오산고보를 1년 다닌 사람이에요, 1년을. 그게 모교예요, 모교. 거기 3학년에 들어간 거예요. 3학년에 들어갔는데, 우리 원전에 있는 종조부, 윤국 할아버지를 통해 가지고 들어간 거예요. 오산고보에 이승훈 씨 동상을 세우고 그랬는데, 그 사람이 장로이고 우리 종조부는 목사였어요.

학교 만드는 전통의 모든 전부를 선교사가 해 가지고 건설자금 같은 것도 우리 할아버지가 도와주고 만든 것을 내가 다 알고 있는 거예요. 그래, 한식 때가 되면 우리 몇 촌 할아버지 묘가 있는 산을 그 종조부로 말미암아 다니던 것이 생각나는데, 그 할아버지하고 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자기 교장선생이라든가 이사장이라든가 하는 사람을 소개받던 생각이 나거든.

내가 세상 같으면 지금도 학교가 없다면 오산고보 같은 데 찾아가 가지고…. 선화 같은 것을 뭐 사기는 뭘 살꼬? 가 가지고 역사를 얘기하고 이래 놓으면 말이에요…. 아마 거기에 선생님이 공부하던 성적표도 있을 거라구요. 3학년에 들어가 가지고 공부를 뒤질 게 뭐야? 일등 했지. 역사적 결과이기 때문에 월반, 5학년에, 4학년에 올라갈 것을 5학년으로 다 수정해 버리고 올라간 거예요. 그랬는데 일본 말을 못 하게 해요. 일본 말을 하면 책망해요.

이래 가지고 일본 사람, 원수를 몰라 가지고는 만년 원수의 종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일본 나라 도서관을 혁명해 가지고 ‘그 조상이 우리 조상이다.’ 하게 만드는 거예요. 역사라든가 무슨 전통을 남겨 놓아야지.

그래, 내가 일본에 가 가지고 무슨 짓을 했느냐? 빈민굴 생활도 다 했어, 이 녀석들아. 가와사키 조선소로부터 에도가와라든가 밤에 배 타고 들어가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그래 가지고 이름 있는 대학교 총장 비서까지 한 사람이라구요, 비밀을 알기 위해서.

말씀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 몰라

선생님의 이 ≪천성경≫을 보게 되면, 그때(말씀을 할 때) 참석한 사람들은 문 총재가 말을 몇 시간씩 해도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그랬어요. 아, 원리를 몰라 가지고 알 게 뭐야? 그러던 말이 요즘에 이런 ≪천성경≫이 돼 있다는 사실! 그 내용을 가만히 들어 보라구요. 엉터리로 말해 가지고 체계 없이 얘기했나. 얼마나 놀라운 말씀인지 몰라요. 그 방대한 말씀을 줄기를 자기들이 모르니까, 모를 자리에 있어서 모른다고 생각하지 않고 문 총재를 몰랐다면 그것이 ≪천성경≫이라는 것을 알아?

유효원이 자기가 서울대학(경성제국대학) 다니고 이런다고 해 가지고 ≪원리해설≫을 쓰는 것도 내가 코치하고 이래 가지고 했는데, 그래, 이거 절반 정도를 썼어요. 그렇지 않으면 책이 밤이 되는 거예요, 나만 알기 때문에. 이걸 해설해 보라니까 한 페이지인가 하는 데 일곱 장이든가, 20장이나 돼요. 장 수를 모르겠구만.

그렇게 문장을 엮어 놓아서 내 얘기 한번 들어 보라고, 이것 당신이 써 놓은 것은 틀렸다고, 여기는 요렇게 요렇게 써야 된다고 했어요. 그래, 3분지 1도 안 되는 한 장 반에 그걸 해설까지 해 놓고는 손들어 버린 거예요. ‘선생님, 그럴 줄 몰랐습니다.’ 하고.

자기는 뭐 대학교 선생이고, 뭐 서울대학 이런 간판을 가지고 서울대학 도서관을 지금도 다니는 거야? 유효원이가 ≪원리강론≫을 쓴 줄 알아? 어디 갔나, 사길자? 안 나타났나?「여기 있습니다.」뭐 우리 유효원 협회장이 쓴 책이라고 그래. 세상에! 그거 그냥 그대로 내가 전부 다 출판시킨 줄 알아?

그러면 ≪원리강론≫도 전부 다 자기 마음대로 했나? 거기도 몇 가지 자기들은 모를 것이, 나만 아는 비밀 내용 세 가지, 네 가지 되는 것을 누가 찾아낸 사람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가미야마를 중심삼고 옥중에서 뭐냐? 뭐야? 하나님의 뜻인가?「≪하나님의 뜻과 세계≫입니다.」≪하나님의 뜻과 세계≫, 그걸 전체 가리를 잡아 준 거예요. 그 말씀집을 가지고 일본에 나가 가지고 교육하라고 말이에요.

내가 일본에 가고 남미까지 가야 되는 거예요. 해와국가가 남미를 찾아야 돼요. 일본이 상당히 붐이 될 수 있어요, 기독교가 원수인데. 기독교가 원수가 됐지만 남미는 천주교로서 신교하고 원수니 전부 다 환영한다고 해서 나가자마자….

*가미야마!「하이!」응. 댄버리 감옥에서 선생님이 그때 명령한 것을 지금 말씀하고 있다구. 일본 말로 하지 않고 한국말로 하니까 무슨 내용인지 몰라서 ‘무슨 말씀을 하시나?’ 하고 생각했지? (*부터 일본어 말씀하심) 하라는 대로 안 했다구요. 요즘에 감옥에서 나와 가지고는 편안히 살고 이러면서….

적당히 해도 된다면 왜 고생을 하겠는가

뭘 속닥거려?「식구들이 다 듣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유정옥)」그걸 유정옥보고 할 게 뭐야? 자기들끼리 하면 되지. 다 이어폰 가지고 있나? 여러분은 이어폰 필요 없지요?「예.」왜? 한국 놈이니까. (웃음)

‘한국 놈이라고 선생님이 그러면 내가 어디 가서 사람 노릇을 하겠노?’ 대번에 그럴 거예요. 그렇게 생각 안 하지요? 한국 놈이라고 해도 뭐…. 놈이니까. 내가 보게 되면 천하를 맡길 수 없어요. 일본 나라를 맡길 수 없다 그 말이에요.

한국도 전라도 사람하고 이번에 1천 명…. 어제 1천 명인가? 나 잊어버렸다!「예, 영남 5백 명, 호남 5백 명, 그렇습니다. (곽정환)」그다음에는?「그다음에는 조총련 5백 명, 민단 5백 명….」그거 조총련부터 얘기해야지, 영남부터 얘기해? 조총련 5백 명, 민단 5백 명, 그다음에는 민단 패 대신할 수 있는 경상도 패 5백 명, 조총련 대신할 수 있는 전라도 5백 명이에요. 그런 뜻에서 엇바꿔서 자매결연을 묶어 주려고 그런 거예요.

전라도 패들은 경상도 고향에 가라는 거예요. 경상도 형님이라구요. 형님을 사랑하고 동생을 사랑해야지, 전라도부터 사랑하면 벌을 받아요. 뜻에 위배된다는 거예요. 그걸 갖다가 붙이려고…. 뭐인가? 누가 손자들을 축복할 때 엇바꿔 가지고 축복해 줬나? 누구야? 이삭이 그랬나, 야곱 때 그랬나?「이삭이 그랬습니다.」야곱이 그랬어요. 그 이름이 뭐야?「베레스와 세라입니다.」베레스와 세라가 아니지.「에서와 야곱입니다.」그것도 아니야.「이삭이 베레스와 세라를….」에브라임과 뭐?「므낫세입니다.」조상을 바꿔쳐서 해 준 거예요.

선생님이 하는 것이 허재비같이 그냥 그대로 하는 것인 줄 알아요? 윗놈이 아래에 가 있고 아랫놈이 위에 가 있으면 여러분은 모르지만 똑같지 않아요. ‘그것이 뭐 그렇고 그런데, 모르긴 몰라도 왜 그렇게 하는 거야? 복잡하게시리.’ 얼마나 복잡해요? 그걸 거치지 않으면 바르게 펼 길이 없어요. 이렇게 됐는데 이게 이렇게 돼 간다는 거예요, 이게. 이렇게 돼 가지고 이것이 180도 변해요.

보라구요. 이 돌아가는 것도 여기에 심보(心棒)가 있어야 돼요. 이게 마음대로 하지 않아요. 딱 하나돼 가지고 ‘됐습니다.’ 해야 여기서부터, 90도를 거쳐 하더라도 여기서부터 1도가 돼 가지고 안팎에 90도가 되면 90도가 돼 가지고 이렇게 90도 다 같아야 돼요. 이건 아니잖아요? 틀리면 다 틀리는 거예요.

아, 적당히 하면 내가 왜 고생을 해요? 굴 구멍에 들어가 가지고 팬티만 하나 입고 있으면 탕감조건이 없다구요. 옷이고 뭣이고 없이 팬티나 하나 입고 정성, 기도하고 그러다가 ‘탕감조건이 없습니다. 내 몸, 이 가죽부터 하나님 것이요, 살도 하나님 것이요, 뼈도 하나님 것이요, 골수도 하나님 것입니다.’ 하고 먹지 않고 다 하나님 앞에 돌린다고 해서 금식하다가 가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가는 녀석을 지옥 보내겠나, 데리고 가서 교육해 가지고 천국 보내겠나? 하나님도 별수 없이 나밖에 없다면 천국 데려가서 교육 다시 해 가지고 천국에 살 수 있는 옷도 만들어 입히고, 하나님이 됐으니 가르쳐 줘야 돼요. 가르쳐 주지 못한 입장에 선 하나님이 무슨 아버지가 돼요? 번번이 아버지가 아니냐고 물어보면 반대하고 천대를 한 거예요.

주종관계가 아닌 형제관계의 사람을 만들어 놓아야

여러분도 선생님이 칭찬해야 좋지요? 김명대!「예!」지금 어디에 가 있나?「삼척에 가 있습니다.」삼척? 어디 가고 싶어? 색시는 어디 가 있나?「같이 있습니다.」일본에 왔다 갔다 하나, 안 하나?「안 합니다.」장사도 안 해?「예.」나는 가끔 일본에 왔다 갔다 하는 줄 아는데?「요즘에는 이스라엘하고 그다음에는 대륙, 오세아니아주 선교사로서 아버님 대회 준비 때문에….」아, 글쎄 일본에 가 있던 습관이 있어 가지고 삼척에 가 있으면서도 일본에 가끔 왔다 갔다 하면서 장사하지 않나 물어보는 거야.「지금은 관계없습니다.」

그럼 돈이 어디에서 생겨?「교회에서 마련해 줍니다.」누가? 삼척교회에서 자기가 쓰는 돈을 도와줘? 일본 식구들, 옛날에 식구 됐던 사람이 도와주지 않아?「식구 뭐 있습니까, 지금은?」아, 일본에 관계돼 있던 사람들이 있으니까 비위 좋은 김명대가 전화를 하든가 편지를 해서 ‘나 이만큼 좀 도와주소.’ 하면 도와줄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물어보려고 하는 말이야. 한 사람도 없어?「선교사들이 있습니다.」아, 선교사든 뭣이든 뭐 죽을 칠성판에 누워 있는 아비든 나 몰라.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있느냐 없느냐 하니까 없다고 하더니 또 선교사는 또 뭐야? 선교사는 있다는 얘기 아니야?「예.」그러니까 그걸 물어보는 거야.

「지금 바누아투에 한 달에 20만 엔이 지급됩니다.」그거 누가 보내 주라고 해서 보내는 거야?「거기 대륙회장이…. 지금 오세아니아주 한 가정이 와 있습니다.」아, 글쎄 일본 사람이야?「아닙니다.」그럼?「오세아니주 사람, 호주 사람입니다.」호주 사람인데, 자기를 도와주나?「일본에서 건너가니까요.」그러니 마찬가지지. 일본에 있던 사람이 가니까 자기를 도와주고 말이야, 일본 사람들이 도와주지 않으니까 도와달라고 했기 때문에 도와주지, 도와주지 말라고 하는데 도와줬나?「아마 대륙회장들하고 관계로 그렇게 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제 자기가 삼척에서 떠나면 어디로 갈 거야?「아버님 뜻대로 하셔야지 제가 어떻게….」아, 내가 물어보면 뜻대로 자기들이 지금까지…. 언제 한번 뜻대로 하고 살고 싶지 않아? 지금도 그렇지? 선생님이 있어 가지고 그거 전부 다 필요치 않은 것을 내가 다 아는 거야. 탕감복귀가 없어지면 해방해 줘야 될 것 아니야?「환고향 했기 때문에 거기 계속 있어야 됩니다.」어디 환고향?「삼척입니다.」그래서 자기 환고향 해서 동네를 전부 다 축복 다 끝냈나? 축복 열심히 하고 있나?「지금 삼척은 잘 됩니다.」잘 된다는 것은 ‘나는 책임 없이 그냥 잘 왔습니다.’ 그 말 아니야? ‘잘 합니다.’ 해야 할 텐데, ‘잘 됩니다.’ 하는 것은 자기 힘 가지고 신세지고 이렇게 해 먹고 있다, 그 말 아니야? 말이 그렇잖아?

문제는 나와 그들과 무슨 관계가 있느냐, 관계가 뭐냐 이거예요. 부자지관계냐, 형제지관계냐, 주종관계냐? 대번에 이렇게 된다구요. 주종관계의 사람을 길러 가지고는 피난 갈 때는 도적질해 가는 거예요. 형제지간에는 형님을 사랑하면 형님이 좋아하는 물건을 남기고, 도망가게 되면 형님을 위해서도 내가 짐을 지더라도 형님이 좋아하는 한 가지라도 남긴다, 부모가 좋아하면 한 가지라도 가지고 오기 때문에 자녀들이 있으면 피난민이 가다가 다 잃어버리지 않고 남겨 줄 수 있는 밑천이 남아진다, 뿌리가 남아진다 그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없는 사람은 없어지는 거예요. 그걸 남겨야 돼요. 나도 미국에 가 남겼으면 나라와 그 국가 앞에 그들이 잊을 수 없는 놀음을 34년 해 가지고…. 예수가 34세에 왕권 즉위식을 못 한 게 한이에요. 그걸 탕감하고 다 넘어온 거라구요. 이스라엘, 이스라엘 나라 대회니, 무슨 뭐 워싱턴 대회니 서울 대회니 그런 일을 하고 나왔지만, 앉아 가지고 하나님이 다 도와주나?

참부모님의 계대를 이으려면 세 형제가 하나돼야

여러분, 여러분에게 달렸어요. 이제 유정옥이 책임 못 할 때는 여러분이 책임져야 돼요. 매를 누가 먼저 맞느냐? 아버지는 자식을 사랑해야 되고, 할아버지가 손자에 대해서는, 아들이 잘못했으면 손자를 기합 줘야 되는 거예요. 아들을 사랑 못 했으면 손자를 사랑하게 돼요.

나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우리 막 태어난 애들…. 성진이 아이들 동생, 둘째 번 되는 사람은 객사했어요. 그리고 효진이 동생 흥진이도 객사했고, 그다음에 국진인데, 국진이는 나라의 대표격이니까 나라 앞에 있어서 선생님의 계대를 이으려면 세 형제가 하나돼야 돼요. 아버지 대신자가 되려면 형제가 셋이 돼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국진이 앞에 세 아들딸이에요. 권진이, 그다음에 영진이, 형진이가 달려 있어요.

국진이가 가정적 청산을 못 했어요. 순주가 몇 번이고 나한테도 그랬어요. 국진이 해방해 주라고. 얼마나 끌고 나왔는지…. 그런 얘기 안 하지? 유정옥!「예.」그런 얘기 아버지한테는 안 하지? 몇 년이야, 결혼한 지가? 혈대가 귀하다는 걸 알게 된다면, 7년 넘게 아들딸을 안 가지면 안 되게 돼 있어요. 7년이 돼서 어미가 아들딸을 낳았으면 8년 9년, 3년 동안은 아기를 젖 먹여서 기르기 위해서 일하는 것도 넘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누구보다도 내가 그 사실을 잘 아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모든 것을….

그래, 권진이도 그래요. 권진이는 선생님이 모든 것을 이해하면 좋겠다고, 옛날에 눈이 뭐 충혈돼 있다고 해 가지고…. 눈 충혈됐다는 것은 핑계지. 이래 가지고 자기 멋대로 해 가지고 좋다고 했지만, 자기 좋은 대로 움직이지를 않아요. 그래, 문제 되는 거예요. 미국의 대통령을 만든다고 내가…. 주동문도 알지?「예.」그 사람을 그렇게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미국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이 녀석이 아버지 말을 절대 믿었으면 얼마나 좋겠나? 하라는 대로 하게 되면 맞게끔 전부 다 할 텐데. 자기 친구끼리 같이 다니면서 얘기하고 아무개는 뭐 어떻고, 아무개는 어떻고 전부 다…. 선생님 아들의 입장에 서 가지고 친구들을 봐 가지고 장가가면 저런 여자는 싫다, 이런 여자도 싫다 해서 자기 마음대로…. 마음대로 해 가지고 어떻게 돼요?

둘레에 있던 녀석들, 자기 친구들이 선생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면 언제든지 저 사람을 섬겨야 되겠다는 생각이 있으니까 어떻게 동역적인 그 환경을 얼마만큼 끌고 나가느냐, 자기와 같이 옆에 서 가지고 들어온 말이 있던 말을 치워 버리고 전부 다 바람을 들여 놓았어요. 그건 아버지한테 듣고 부모한테 가르침 받고 이런 가정이 되면 틀림없이 때가 되면 다 가르쳐 주게 돼 있는 거예요. 내가 그냥 그대로 입 다물고 너 알지 말라고 했는데, 다 그렇게 되었어요.

정부(正否) 문제와 영진 군의 승화

그래, 영진이도 그렇지. 가정국장에게 잘 얘기하라구. 가정국장한테 잘 얘기하라구.「예.」이름이 뭐야?「신숙입니다.」신랑 이름이 뭐야?「김영준입니다. (곽정환)」영준인지 뭣인지 모르지만.「뒤에 있을 겁니다.」잘 가르쳐 주라구.「예.」본이 돼야 돼.

정부(正否), 이것을 생명시해야 할 텐데, 전부 다 7년노정을 거치지 못한 사람은, 정부 문제에서 걸리면 쫓아 버려 가지고 36가정은 나타나지를 못했다구요. 알아요? 얼마나 어려운 거예요? 그런 전통인데도 불구하고 그거 조사도 안 해 가지고 자기 말 들어 가지고 이래 가지고 그렇게 영계도 전부 다 협회에서도 인정하니까 그걸 영계가 들이대 가지고 ‘너 왜 지금 지상에 있어서 이걸 감추느냐?’ 하고 알면서도 얘기를 못 해요.

중간의 입장에서 보고도 못 하고 중간에서 이렇고 저렇고 얘기하던 것을 본인이 강력히 주장하니까, 그걸 밀어 제낄 수 없으니까 끌고 어영부영하다가 축복을 받게 한 거예요. 그런데 씨가 다르다는 거예요. 영진이가 죽자 사자 하고 사랑하던 고개를, 최후의 고개를 넘지 못했어요. 그런 것을 보여 주니까 어떻게 갈 수 있느냐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사랑의 고개를 마음대로 넘어갈 수 없어요. 끌어 가지고 이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고 다짐하니까 별의별 놀음을 다 해 가지고, 속여 가지고 이렇게 나왔다는 거예요. 그 이상 할 수 있어요? 영계에서 가르쳐 주는데. 할 수 없이 직고하니까 그날 벼락이 떨어진 거예요.

자기 자신이 하게 되면 당장에 갈라져 가지고 그렇게 되니까 인간적인 생각을 하기 시작해요, 정적인 면에서. 그렇게 너를 만나는 것이 선생님의 간청 간청에 이럴 수 있는 것을 전부 다 쫓아내든가 알 텐데 말이에요, 제발…. ‘그래, 몇 개월 기다려 봐. 내가 처리할 테니.’ 영계의 말씀을 들어 보니, 그걸 용서할 수 없으니 그런 것을 부모님이 전부 다 가려 줘 가지고 가야 할 텐데, 모르고 결혼을 했다는 것은 통일교회 전부 다….

그다음에 누나도, 맏누나도 이렇고, 작은누나도 이렇고, 여자들은 전부 다 통일교회 결혼을 미국에 가서 공부하니만큼 하나가 원하는 사람이 없어요. 자유결혼 하지. 자유결혼 하겠다고 할 때, 강제결혼을 해 가지고 좋은 것이 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고민했지. 누나한테 물어보면 누나는 엄격히 답을 해서 쫓아 버려야 되겠고, 자기 생각을 하게 된다면 그럴 수 없고, 그다음에 뜻적인 면에서도 또 그럴 수 없고, 세 패 가운데서 빙빙 돌아가니 자기 혼자 해결할 수 없으니까 고민 고민하다가 이래 가지고 사고사한 거 아니에요?

아마 기를 쓰고 단념하고 해결할 수 있는 길을 놓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다가 고꾸라졌을지도 모르지.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아예 그를 보고 그 아들에 관해서는 적어 놓지도 않아요. 문을 딱 닫아 버리는 거라구요. 어머니한테도 ‘눈물 흘리지 말라구. 불효의 전통을 우리 가문에 남길 수 없어. 더러운 핏줄의 흔적을 남길 수 없어.’ 이런 거예요.

선생님은 별의별 소문이 났지만 깨끗이 고개를 전부 다 정리해 버렸어요.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이놈의 자식들! 그걸 못 하면 통일교회는 망해요. 어느 구덩이에든 누구든 처넣을 수 있어요. 이 여자들이 얼마나 나쁘다는 거예요. 여자들이 얼마나 나빠요? 곽정환, 여자들이 고약한 것을 자기 체험을 얘기하라니까 나한테 직고한 사실을 알고 있지?「예.」여자가 못됐다는 거예요.

자녀들이 한국말을 못 한다는 사실은 책임 추궁을 받을 일

그래, 여자는 괴물이에요, 괴물. 거기에 한국 여자들이 그렇게 사는데 일본 여자들은 괴괴괴물이에요, 괴괴괴 해 가지고. 괴물이에요. 그걸 얻어 가지고 행복하게 살고, 자기 여편네 말을 들어 가지고는 일본 사람으로 돌아가지, 한국 사람으로 돌아와?

아들딸들이 말을 일본 말을 하게 만들었다는 사실은 책임 추궁을 받아야 되는 거예요. 일본 며느리가 낫더라도 한국말을 자랑하고 와서 인사할 때 ‘할아버지, 나는 한국 사람입니다. 한국 아버지니만큼 아버지가 잘 쓰는 한국말, 할아버지가 하는 말을, 일본 할아버지 할머니보다도 더 사랑하는 말을 이렇게 합니다. 나한테 물어봐요.’ 이럴 수 있게끔 교육해야 될 것 아니에요?

시간이 없어요? 기도 시간을 잘라 가지고 없애더라도, 그렇게 하면 하나님이 귀하게 보는 거예요. 미래가 있어요, 미래가. 알겠나?「예.」이제 고향에 돌아올 때는 여기 땅에, 이 한국의 고향에 들어올 때는 일본에 있어서 아들딸이 한국말을 못 했으면 아들딸을 일본에 떼어놓고, 자기 외갓집에 맡기고 내가 받아들이려고 그래요. 그렇지 않으면 못 들어와요.

그 자체가, 자체가 부끄러움이에요. 한국에서는 완전히 순종이라면 한국말을 해야지. 완성한 아담의 혈족이요, 아담의 핏줄밖에 아담이 전수 못 했을 텐데, 일본 말이 어디 있고, 미국 말이 어디 있어? 그런 의미에서 철저히 잘 하라구요. 나한테 구사레(꾸중) 받게 돼 있고, 껍데기 벗겨 버려요. 일족이 낭떠러지에 떨어지게끔 그렇게 돼 있어요.

선천시대와 후천시대는 180도 달라요. 곽 선생도 알지?「예.」황 선생, 윤 선생! 박 뭣이?「박중현입니다.」선생님하고 뭐야? 사돈이야?「예.」요즘에 초교파에 갖다 뒀둬랬는데 임자는 아나?「예. (곽정환)」아, 그거 자기보고 물어보는데 왜 옆의 사람이 얘기해? 자기가 뭐 잘못한 것이 있는 모양이구만. (웃음)

세상이 무섭지만 무서워할 일만은 아니다

선생님이 허재비가 아니에요. 밤에는 어제도 내가 열두 시쯤 해 가지고 한 시까지 원고를…. 자기가 만들고 자기가 아는 원고를 가지고 설교 도상에 나서는 거예요. 정성을 안 들여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글자 한 글자, 토가 어떻게 돼 있고, 여기 이것을 내가 쓴다면 이렇게 될 텐데, 그거 출판이 잘못됐다, 그걸 보고 그 뒤에는 뭣이 연결되느냐 하는 것을 환히 눈감고도 외워야 돼요.

하늘이 같이하는 자리를 많이 가져야 된다구요. 어머니도 그걸 알아요. 어머니가 얼마나 센스가 빠른 여자예요? 그렇기 때문에 암만 어려운 강연이라도 세 번만 읽고 단상에 나서면 누구한테 지지 않게끔 훈련돼 있는 여자라구요. 그러나 세 번이 아니에요. 시간을 들여요. 그래, 그걸 못 하면 벌써 단에 서면 분위기가 달라져요. 공짜로 책 팔아 가지고, 베껴 가지고 설교해 먹으면 도적놈밖에 안 되고 사기꾼이 돼요. 선생님의 설교라는 것은 중요한 거예요.

저기 뒷동네에서는 무슨 얘기를 하는지 몰랐지?「예.」(웃음) 알았나, 몰랐나?「알았습니다.」(마이크를 치시며) 이게 무슨 괴물인지 이것 때문에 다 알았지. 보기 싫은 것! 아, 이게 괴물 아니야? 이런 괴물이 어디 있어? (웃음) 그래도 여기에 이거 하나 달아 놓으면 말이에요, 20킬로, 30킬로 떨어진 데서도 도적놈이 웃는 얘기, 숨어서 뭘 하는 소리, 일하는 소리까지 다 들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이 감출 수 없는 때에 왔어요.

주동문!「예.」이제는 8대 정보처에서 이렇게 됐다는 것을 나한테 얘기한 것 생각나지?「예, 그렇습니다.」세상이 무섭다는 거야. 그걸 무서워할 일이 아니야.「무서워 안 합니다. 그저 신경 쓰고 있습니다.」(웃음) 신경 쓰니까…. 신경을 왜 써? 재미있게 생각해야지. 보고 이렇게도 하고 저렇게도 할 수 있잖아? 욕도 할 수 있고 칭찬도 할 수 있고. 미국이 잘난 데가 있더라고, 무엇이 잘났느냐? 정강이를 보면 이 다리 하나 잘났더라 이거예요. 궁둥이도 볼 것 없고, 이 동태(동체)도 볼 게 없어요. 뭐 자랑할 것이 뭐 있어요?

한국에서 동양 사람은 동태가 잘났어요. 위가 잘났어요. 다 잘났어요. 동태, 이 다리야 의족도 할 수 있고 그렇지만, 이 뼈부터 궁둥이는 의족 해 가지고 살 수 있나? 그래요. 의족, 의수로 다 대신할 수 있는 거예요.

나는 사실 말이에요, 서양 사람하고 결혼하겠다는 사람, 뜻 때문에 그런 것도 다 할 수 없이 생각했지, 그 전에는 서양 사람하고 결혼하겠다고 꿈에도 생각 안 했어요. 자기 조상을 버리고 어떻게 조상들의 승낙을 얻어요? 수많은 조상, 이거 동양 사람들이 그 조상들에게 인사를 하고 소개하게 되면 전부 다 ‘너, 너, 너!’ 해야 할 텐데 ‘유(you)’ 하면 되겠나? 그러니까 그거 어떻게 해? 얼마나 곤란스럽겠느냐 말이에요. 그래, 말은 하나여야 돼요.

이거 어깨가 이렇게 되니까, 내가 체중이 무거운데 이렇게 여러분을 보겠다고 여기에 힘을 주니까 여기가 벌써 반응, ‘그렇게 하지 말라.’ 신호가 와요. 그러면 이렇게 봐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본래 딸은 아버지를, 아들은 어머니를 따라가게 돼 있어

여자님들, 불쌍합니다. 앉아 가지고 선생님 말을 들어 보니까 ‘여자는 죽어야 되겠구나.’ 생각 안 해요? 총장님!「예.」말 들려, 안 들려? 다 들었지?「예, 잘 안 들립니다, 이쪽은.」(웃음) 잘 안 들렸지만 들었다는 얘기 아니야? 정신 차리면 알아들을 수 있는 얘기를 했다는 얘기 아니야? 그거 알아들었느냐 하면, 3분지 2 이상 알게 되면 알아들었다고 해야지, 못 들었다고 해야 되겠나?「예, 알아들었습니다.」알아들었지? 그래, 알아들어.

그러면 내가 못 알아들었다고 알아야 되겠나, 완전히 알아들었다고 생각해야 되겠나? 완전히 모르면, 여기에서 얘기들을 다 들을 수 있는데 안 들었다면 그것은 뭐 책임 없이 그저 지나가는 말로, ‘들리면 듣고, 말면 말지.’ 이런 태도로써 있었다는 것이 ‘못 알아들어서 잘 모릅니다.’ 그런 결론이 되는 거예요. 왜 모르겠나?

이 총장도 선생님을 사모하다 보니 뭐 생긴 것이 뭐 있어? 선생님을 믿고 나올 때 생긴 것이 뭐가 있느냐 말이야. 시집가서 남편이 있어, 아들딸이 있어? 공자님 허깨비를 중심삼고 결혼해 가지고 손자도 없고 아들도 없으니 내가 이제 양자를 못 해 주면 영계에 가 가지고 ‘선생님, 아이고, 나에게 양자 해 주지, 왜 안 해 줬소?’ 할 텐데, 후손의 집에 찾아갈 길이 없으니, 공자하고 둘이 부처끼리 아들딸을 들이면 그 양자를 중심삼고 아주 핏줄이 달라졌으니 고마운 거예요.

사탄세계의 핏줄 됐으면 원수가 됐지만, 핏줄이 같아졌으니 친족이, 혈족이 연결되어, 가지가 동쪽 가지나 서쪽 가지나 그 안팎은 모든 것이 마찬가지지. 은행나무면 은행나무가 틀림없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핏줄이 같이 될 때는 무서운 거예요. 그러니 남편이 없을 때는 아버지를 사랑해야지. 어머니가 좋아요, 아버지가 좋아요? 아버지가 좋지. 아, 여자가 됐으니 딸은 본성적으로 아버지를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아들은 본성적으로 어머니를 좋아하는 거예요.

어머니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 아들들은 나가 돈 같은 것을 써도 제멋대로, 친구들을 대접도 해 가지고 자기 위신과 배포를 자랑하기 위해서 빚을 얻은 돈까지 해 가지고 다 써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세상에서는 아버지와 아들끼리는 통하기 힘들어요. 어머니한테 가 가지고 ‘아이고, 엄마, 이거….’ 이래요.

우리 아들들을 보면 말이에요, 어려운 빚을 지게 되면 어머니한테 속닥속닥 하더라구요. (웃음) 이 어머니는 나보다 더, 내가 속닥속닥 할 때는 뭐 타산이, 계산이 되지만, 아들이 와서 속닥속닥 하면 이거 계산이 뭐야? 계산 안 해요. 그게 곤란해요. 그래서 어머니 교육을 할 수 있는 어머니, 어머니의 어머니라든가 어머니의 할머니라도 데려다가 모시고 살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청평 대모님이 필요하고, 그다음에 충모님이 필요해요. 또 대형님이 필요하고 말이에요, 또 대부님이 필요한 거예요.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의 계열이 달라

그렇기 때문에 대모님이 부처끼리 축복받으면 옛날에는 신랑 됐던, 이혼하고 돌아다녔던 그 남편하고 짝짜꿍이 돼 가지고 이렇더라도 우리 아버지 어머니 앞에서는 함부로 못 한다구요. 존경하고 그래요. ‘영계의 실상’에서 말하는 가운데도 ‘어디 사돈끼리 흠이 없이, 무슨 격이 없이 그럴 수 있느냐? 사돈은 사돈이지.’ 그런 말이 나오지요?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거예요.

계열을 따라 가지고 선생님 계열이 자기 어머니 계열보다 높으니까 우선 존경해야 되고 지켜 줘야 된다는 거예요. 어머니들이 지켜 주는 것보다는 자기들이 먼저 생각해야 된다는 것이 어른을 섬기는 법도, 하늘의 도리이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 우리 어머니 성격에 얼마나 기가 찰 거야? 난 데 없는 어머니의 어머니 대모님이라고 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중간에 가 가지고 일체의 모든 관계된 일이라든가 섭리의 방향은 전부 다 그를 통해서…. 우리 충모님은 말이에요, 한 단계 위예요, 위. 그 책임, 직속관계에 있어서 과장이면 과장에 해당할 수 있는 문제는 과장한테 얘기해야지, 국장한테 얘기할 수 있는 소행이 아니에요. 국장 소행은 또 달라요.

국장은 국장의 그림자가 있어 가지고 그건 과장 그림자하고 다르다구요. 그러니까 분별해서 말하게 될 때는 과장한테 전부 책임 소행을 물어야 되고, 답변을 받아 가지고 거기에 지시도 해야지, 직접 그 위에, 과장 위에 부장이라든가 그거 전부 다 그거 보고할 수 있는 내용을 남길 필요가 없는 거지. 과장을 통해서 그냥 그대로 보고하면 될 텐데.

그렇기 때문에 계열이 다르니만큼 거기에 대한 입장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영계가 지금 뭐인가? 대모님을 중심삼고 무슨 모?「훈모!」훈모인가? 여기 훈독회 하는 저 정원주는 무슨 모야?「훈독모!」(웃음) 아, 그런 걸 물어보면 말이에요, 이상할 것을 내가 알면서도 그러고 있어요. 훈독모는 무슨 훈독모야? 훈독 걸이지. 서양 사람은 훈독 걸이라고 읽더라구요, 훈독 아줌마! (웃음) 나도 훈독 아줌마보다는 훈모라고 얘기한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말할 때도, 말하게 되면 이렇게 말할 때는 질서를 넘어가 가지고 흘러가는 것을 말하게 되면 대번에 물어보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이런 자리에서 말하는 거야, 저런 자리에서 말해?’ 듣기를 바로 들어야 바른 판단을 하는 거예요. 바로 말했더라도 틀릴 수 있으니 책임자는 듣기를 잘 들어 가지고 옳은가 그른가를 알아 가지고 판단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기연가미연가하면 반문해서 물어봐야 돼요. 무엇을 중심으로 말했느냐 이거예요.

나는 그런 사람이에요. 세상에 동네방네에 싸움이 났으면 대번에 내가 가서 한마디하는 거예요. ‘이놈의 영감이 잘못해 가지고….’ ‘이놈의 할미 때문에 문제가 이렇게 됐구만. 내 말 들으라구.’ 할머니 할아버지 싸움판도 해결하고, 아주머니 싸움패도 내가 많이 해결해 줬어요. 동네에서도 문제가 있으면 나보고 화해 붙여 달라고 그래요. 그러다 보니 내가 지금 종교세계에 있어서 종교와 종교간의 브로커, 왕 브로커가 된 거예요.

너무나 잘 아니까 ‘너, 이 녀석은 이래야 되겠고, 너, 이 녀석은 이러니까 서로서로 손해 안 나니 이렇게 해. 손해는 내가 물어줄게.’ 하면 화해하는 거예요. 싫다는 것을 그 이상 내가 주고 ‘너, 이만큼 이걸 받아 가지고 장사라도 하게 되면 장사 밑천을 하고 남고, 이자라든가 장사하고 남는 것이 이만큼 되니까 네가 불평할 것 없으니 그거 고맙게 생각하고 내 말 들어야 될 것 아니야?’ 하면 ‘그렇습니다.’ 그런 거라구요.

주 사장은 나발이 되라

뭘 또 소곤소곤 해? 가야 되겠어? 가야 되겠느냐고 물어보잖아?「예.」가 보라구. 오늘 얘기한 그걸 쭉 써 가지고…. 다 똑같이 내가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한 일곱 가지 써 주려고 해. 거기에 걸리지 않게끔 계약 잘 해야 돼. 제일 문제가 계약 문서야.「예.」(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자, 가라구. 떠나라구. 곽정환은 안 가나?「예.」우리 현진이 국진이도 데리고 가요. 이렇게 해 가지고 전부 다 돌려 붙여서 했던데, 어제 와서 나한테 항의를 하는 거예요. 저 아래의 사람들한테 물어보니까, 박 변호사하고 다 의논하고 자기들이 비밀리에 다 한다고 말이에요. 눈치 채고 와서, 밤에 들어와서 나보고 ‘아버지, 내 말 들으소.’ 그러더라구요.「잘 하겠습니다. (주동문)」잘못하면 이번에 데리고 가라구, 데리고 가. 응?「예.」

아, 레버런 문의 아들이니까 동참을 시켜야지. 대통령 앞에도 갈 수 있고 하니 데리고 들어가라구. ‘이래야 일하기도 좋습니다. 당신이 차기에 대통령 해 먹겠으면 이 아들딸이 권하면 대통령이 자동으로 될 수 있는 기반이 있다는 것을 모릅니까?’ 그런 말도 할 수 있어요. 도우려면 잘 도와서 꼭대기에 올라가게끔 해야 돼요. ‘컴퍼스를 이렇게 돌려야지 거꾸로 돌려놓으면…. 천하의 대통령들이 왜 이렇게 답답합니까?’ 한마디해 주라구.「예.」

임자는 나발이 돼야지, 사람이 되라는 게 아니야.「예.」나발 알아? 나발, 해 봐.「나발!」크게 하라구. 박수해요. (박수) ‘나 봐라!’ 하는 것이 ‘나 봐!’ 하는 거예요. 보는 데는 꼭대기에서, 발끝에서 나발, 보는 거예요. 그렇게 해석하면 한번 기억해 놓으면 ‘아, 이거 나발 불 때는 사람이 하늘과 땅까지 들리게 화합돼서 불어야 되겠구만.’ 해요. 원리가 그런 내용을 가지고 있어요.

≪천성경≫(말씀)은 나를 보호해 주는 방패

자, 이제 그만하고…. 아, 몇 시야? 일곱 시가 됐구나. 훈독회 할 시간이 없구만. 그래도 훈독회 한 절이라도 해라.「예.」축복가정이던가?「예, ‘축복가정’ 편, ‘축복을 받아야 하는 이유’입니다.」응. 그건 제일 중요하지.

『아담 해와의 타락은 아담과 해와만의 타락일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인류역사를 총합한 입장에서의 타락입니다. 다시 말하면 아담과 해와가 타락했다는 것은 선한 부모가 되지 못하고 악한 부모가 됐다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분, 그거 알아요, 몰라요? 답변을 해야지.「압니다.」선생님보다 크게! 한 사람 선생님의 말보다도 더 작아요, 쑥덕쑥덕 하고. 그게 뼛골에 사무쳐야 돼요.

그런 재판관들이, 가짜 재판이 지금 여러분의 모가지를 치려고 하는데, 검사도 없고 변호사도 없는데 홀로 어떻게? 선생님이 가르쳐 준 이 ≪천성경≫을 알아야지. 그게 방패인데, 그걸 몰라 가지고 자기 뜻대로 하겠어요? 그건 망하게 돼 있어요. 그림자도 없이 다 없어지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살았어요. 감옥에 처넣게 되면 ‘또 무엇을 가르쳐 주기 위한 거요?’ 해요. 망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배울 게 많아요. 순종하는 죄인의 옷을, 베옷을 입고 재를 깔고 기도하게 되면 다 갈 길이 환히 보여요.

하나님이 고마우신 분이에요. 말로는 가르쳐 주지 못하니 환상으로 보여 주는 거예요. 환상과 말은 달라요. 상징적인 해석법으로 다 가르쳐 주니까 그것이 도피처예요. 그래, 비유로 얘기, 말씀을 많이 했다는 거예요. 비유를 풀지 못하면 본향을 못 찾아가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그걸 알아야 돼요. 자!

『악한 부모로 말미암아 악한 자녀가 태어났고, 악한 자녀가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악한 종족, 악한 국가, 악한 세계가 형성되어 이 세계권에 50억 인류가 존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 아주머니 왔네. 동대(東大) 교수 하던 아줌마 왔구나. 안 오면 병나지? (웃음) 여기 선생님이 있다고 모일 때 안 오면 병이 안 나?「하이!」하이!「하이!」응.

저 아줌마에게 모금운동을 시켜서, 몇 사람 내가 불러 가지고 지금 필요한 돈을 일본의 재벌 아줌마들을 모아 가지고 일주일만 수련하게 되면 수십억 돈을 긁어 올 수 있는 이런 일이 있을 텐데, 그런 일을 시키면 할 거야?「하이!」하이! 한 2초, 3초, 5초 지나야 답변을 들어요, 하이. (웃음) 자, 이거! 사랑하겠다고 했는데, 키스하러 갔는데 ‘조금 기다리소.’ 그래 가지고, 이러고 그만두면 그거 키스할 맛이 있겠나? 세상에! (웃음) 그래요!

천국 보좌에 들어가는 행렬의 명패는 왕이 달아 주게 돼 있어

『………사랑을 알게 될 때는 모든 것이 통합니다. 지상세계의 평면적인 사실뿐만 아니라 영안이 열려 입체적인 세계까지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을 직접 보고 대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르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사랑의 지각이 발달하기 전에 타락해 버렸어요. 천사장과 불륜의 관계를 맺었다는 겁니다. 이것이 우주를 파탄시킨 근본 원인이 된 겁니다.』

천사장도 생식기가 있었겠나?「예.」볼록이겠나, 오목이겠나?「볼록입니다.」볼록인데 누구 것을 닮았겠나?「하나님요.」하나님은 영적이라는 거예요. 아담 것을 못 닮았다는 거예요. 사탄도 그렇게까지 문제가 될 줄은 몰랐지.

몸과 마음이 다른 것을 안 사탄은 자기 급과 해당할 수 있는 것이 몸뚱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야, 이렇게까지 근본을 뒤집어 놓을 줄은 몰랐다!’ 이거예요. 봄이 되어 꽃이 피게 된다면 아담 꽃이 필 줄 알았는데 천사장 꽃이 핀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모르고 물어본 다음에 아이고, 선생님이 가르쳐 준 천국 보좌에 가기 위한 행렬에 설 때는 백관대직의 명패를 차고 그 자리에 서야 될 텐데, 옷이 다 비쳐 가지고는 명찰이 없어요. 어떡할 테예요? 명찰은 자기가 못 달아요. 선생님이 달아 줘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왕권이면 왕권의 책임자, 왕의 허락을 받아야 명찰을 나눠 주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 자기들 마음대로 그걸 달았다고 되지를 않아요. 그거 가짜지. 자! (1절 끝까지 훈독)

예전보다 영계를 더욱 잘 움직여야

유정옥, 일본 왕들이 영계에서 보고한 것을 훈독회 했나?「아, 예. (유정옥)」다 했어?「예.」다 아나?「예.」일본의 영계가 제일 복잡한 거예요. 그거 청평에서 전부 다 기원제 하는 것을….

기원제 시작했지?「예, 일본은 이제 삿포로에서 시작했습니다.」그래, 그거 보고 좀 해. 옛날과 같은 그런 역사가 벌어져야 돼요. 불을 한번, 불을 한번 붙였다가 꺼져 가지고 붙여 놓으면 그것이 성냥 가지고는 안 돼요. 그건 휘발유로 할 때는 기름에 불붙여 가지고 잘 붙여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예전보다 나아야지, 영계를 더욱 움직이지 못하면 안 돼요.

여러분도 기원제 하게 되면 ‘또 뭘 하노?’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기원제를 하기를 바랄 수 있는 마음이 기원제를 하기 위한, 시작한 청평에서 생각하는 흥진 군이 영계에 가서 바라는 그 마음 이상의 기준이 되면 전국적으로…. 산불이 나게 되면 바람만 불어 대면 한꺼번에 산수갑산을 전부 다 태워 버리고 말 거예요. 그것이 되겠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래, 보고가 뭐야? 잘 지냈대?「어제 한 3천 명이 모였는데요, 잘 지냈답니다.」

아이고, 이 많은 사람을 아침 먹여야 할 텐데, 밥 했나?「아침 식사 다 세팅 돼 있습니다.」어디에 세팅 돼?「식당에 다 이미 예약을 했습니다.」어느 식당?「밖의 식당입니다.」밖의 식당 말하는 것인지, 집의 식당이라고 하는 건지, 손님들이 왔으면 손님을 여기서 개떡이라도 먹여 줘 가지고, 싫더라도 약을 먹이게끔 해 가지고 그 약이라도 먹고 가라고 무엇을 먹여 줘야 할 텐데, 그것이 안 돼 있기 때문에 지금 걱정하고 있는 것이 선생님의 입장이에요.

내가 이번(9월10일)에 창원에 가 가지고 소 한 마리하고 돼지 열 마리하고 닭은 몇 마리?「백 마리입니다.」그것 왜 그래요? 한 마리, 열 마리, 백 마리예요. 그거 생각했어요? 그러면 거기에서 닭을 먹는 사람이 많았겠나, 돼지고기를 먹는 사람이 많았겠나, 쇠고기를 먹는 사람이 많았겠나? 어떻게 돼요? 80퍼센트는 쇠고기부터 가서 먹으려고 했을 거예요. (웃음) 아, 쇠고기 먹으면 설사 나고 이렇게….

그거 자기가 맛을 들이게 되면 배가 부르도록, 터지도록 먹어야 만족한 그런 식욕이 있는데, 그걸 조금만 채워 놓으면 말이에요, 돼지고기하고 둘이 부작용이 일어나 투쟁하게 되면 배에서 천둥소리가 나는 거예요. 와르르 쾅 쏴아! (웃음) 번개가 치고 콰릉콰릉 하게 되면 ‘쏴아!’ 소낙비가 내리지요? 그거 설사가 나는 거예요. 그리고 또 닭고기까지 먹으면 그게 화합이 된다는 거예요.

맨 못난 사람으로 충성의 길을 가는 사람이 주인이 돼

원수 세 사람끼리 만나 의논하게 되면 원수가 또 생겨나겠나, 원수 아닌 패가 생겨나겠나? 곽정환!「원수가 생겨납니다.」응? (웃음) 더 원수가 생겨나? 원수가 서로 제일 내 것이라고 생각하던 사람이 가만 보니까 그래서는 안 되겠으니 둘이 짝패가 되기 때문에 셋이 두 패가 돼 가지고, 둘이 하나돼 가지고 하나 남는 것을 잡아먹는 거예요. 그래 놓으면 나중에 둘끼리도 잡아먹는 거예요.

그것이 미국에 있어서의 황금, 금을 캐러 가던 서쪽 나라인가, 동쪽 나라인가? 서쪽으로 인디언 세계를 찾아가던 사람들처럼 딱 그와 같은 일이 벌어져요. 세 사람이 가다가 거기에서 금, 금광석을 차지했다 할 때는 말이에요, ‘저 생긴 것도 우리만도 못하고 지식도 우리만도 못하고….’ 해 가지고 합하게 되면 둘 중에 제일 나은 사람이, 세 사람 가운데서 두 사람이 합해 가지고, 나은 사람 둘이 합해 가지고 못한 사람을 치워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누가 전부 다 할 것이냐 하게 되면, 황금 판 돈이 100이라 하면 두 사람이 가 가지고 셋으로 나누면 30퍼센트 될 것인데 말이에요, 이것이 두 사람이면 얼마씩이에요? 50퍼센트씩 돼요. 50퍼센트 되면 누가 지금 50퍼센트를 먼저 받겠느냐 할 때, 줄 사람도 없고 받을 사람만 서로가 50퍼센트를 먼저 받겠다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되겠나? 두 사람이 싸우는 거예요.

‘야, 이 녀석아, 내가 그래도 키로 보나 뭣으로 봐도, 고향을 봐도 네 고향보다 낫고, 지식을 봐도 너보다 낫고, 공부를 해도 너보다 낫고, 금광 줄기를 봐도 너보다 조금 나으니 먼저 받겠다.’ 그렇게 되면 못한 녀석은 말이에요, 마음이, 마음이 섭섭하다는 거예요. ‘저거 저거 도적놈이로구나. 저놈의 자식을 해치워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욕심을 먼저 부렸으면 먼저 맞아요. 셋 중에 제일 먼저 걸려 들어가는 것이 누구냐? 대가리가 크고 실력이 있더라도 욕심 많은 사람을, 세 사람 중에 두 사람이 합해 가지고 그 한 사람 없애는 것은 간단한 거예요. 두 사람 가운데 욕심이 없는 맨 못한 사람이, 제일 못한 사람이 주인이 된다는 거예요.

그게 금을 찾기 위해 동부 사람들이 서부를 찾아가 황금판에 남은 역사적인 결론적인 결론이에요. 나중에는 다 죽고 어수룩하고, 모든 사람이 그 사람은 다 믿고 다 죽이려고 안 했기 때문에 그 사람이 주인이 된다 그 말이에요.

우리 통일교회는 세 사람 가운데 어수룩한 사람이에요. 뭐 학교 졸업했다고 졸업한 것을 자랑할 것이 못 되고, 뭐 가문이 좋다고 자랑할 게 못 되고, 어수룩하고, 그저 무거운 짐을 지라면 무거운 짐을 지고, 오라 하면 오고, 가라 하면 가고 이러는 사람인데, 그 셋이 싸우다 보니 어수룩한 사람이 주인이 되는 것이다!

가만 보니 두 녀석이 나쁘거든. ‘이 자식아, 너 안 되겠다. 너희들이 그랬으니 최후에는 너까지 내 손을 통해서…. 나는 한 사람을 죽이지만 너희들은 두 사람 죽이고 나까지 죽이려고 하는 패들 아니야?’ 이렇게 세 사람이 갔다가 나중에는 두 사람을 죽일 수밖에 없는 입장에 서면 내가 주인 되는 것이 의로운 편이 앞선 것이 되기 때문에 당당한 결론이다! 아멘!「아멘!」

왜 문수자는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나? ‘저런 말을 하는 선생님이 도깨비 같은 선생이다.’ 그런 생각을 하나? 이러고 보고 말이야. 그런 면이 있지. 누가 좀 자기보다 높은 사람이 얘기하면 그걸 비판하려고 이러고 ‘저거 무슨 말을 하나? 다음 말이 요런 말만 나오면 걸어 가지고 받아 버리겠다.’ (웃음) 그것이 없으니 못생긴 문수자가 남아지지, 그렇지 않으면 쫓겨나는 거야. 그래.

세 사람의 싸움 가운데 제일 순한 사람이 주인 되는 것이 80퍼센트의 결론이에요. 알겠어요? 알겠나?「예.」

끝까지 참는 자가 복 받아

나는 어디 가도, 뭐 해외여행을 가면 나는 뒷전에서 들어요. 듣고 ‘아, 저 녀석이 쓸 만하군. 둘째 번, 셋째 번, 넷째 번 다 중앙이고, 나는 맨 꼴찌다.’ 하고 있어요. 꼴찌니까 뭐 밥 먹을 때 안 먹어도, 시간 지킬 때 안 지켜도, 남들이 일할 때 놀더라도, 이 꼴찌 되는 사람이 그렇다 해도 용서받을 수 있으니까 피난처가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저 사람은 언제든지 보니 늦게 일을 해도 맨 마지막에 가.’ 사장이 처음 와서 볼 때도 그랬고, 두 번째 만나도 그랬고, 1년 후에는 ‘사장보다도, 어느 사원보다 저 사람은 유순하고 이러면서도 언제든지 회사를 지키는 주인이 돼 있더라.’ 하게 되면 사장이 관심이 생기겠나, 안 생기겠나?「생깁니다.」안 생기지, 생길 게 뭐야? 암만 선생님이 안 생긴다고 해도 생긴다고 하는 마음, 주장하는 여러분은 어디 가더라도 죽을 때까지 놓쳐 버리지 않고 그걸 갖고 있겠나, 잃어버리겠나?「갖고 있겠습니다.」갖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일생 동안 그런 환경의 사실로서 정리해 놓은 역사는 뒤넘이치는데, 맨 못난 사람으로 충성의 길을 가는 사람이 주인 된다 하는 결론은 타당한 결론이에요. 내가 세상에 제일 못난 사람 아니에요? 세상이 다 못났다고 했어요. 못난 사람 취급을 받았어요. 그렇다고 내가 섭섭하게 하지 않고 더 못난 사람으로 취급당하게 되면 하나님까지도 나를 동정한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사람 취급 못 받아 가지고 자기를 투입하게 된다면, 50퍼센트 이상의 내용을 갖췄는데도 불구하고 영하 50점에 있게 되면 하나님이 볼 때는 플러스 50에 50을 해서 100점같이 본다는 거예요. 그거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축에 빠진다고 걱정하지 말라! 알겠어요?

여러분 가정의 새끼들이 들어올 때 한국말을 모르는 아들딸은 여기에 못 들어오게 하겠다 해도 그거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 몇 배 해도, 나는 그 몇 배 참고 하겠다는 정신, ‘지성이면 감천’을 계속하는 사람은, 그거 열 번 당하면 열 번 당하더라도 참고 가게 되면 일본 나라를 전부 맡긴다는 거예요. 일본 나라의 책임자, 천황도 못 하고 그런데, 거기에서 제일 되는 사람, 여러분이 주인 될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지 않지 않다! 있다는 말이에요, 없다는 말이에요?「있다는 말입니다.」있다는 말이에요. 그렇게 알고….

선생님은 끝까지 참는 자가 복 받는다고 하는 거예요. 참고 생각을 해요. 같은 생각을 천 번 하는 사람이 정성들이는 사람이에요. 기술자, 최고의 기술자는 같은 일을 10년 하면 할수록 눈 가지고, 손 가지고 다 알아요. 보고 다 아는 거예요. 그래, 전문가는 별거 없어요. 되풀이를 많이 해 가지고 실체가 하던 것을 생각 가지고도 얼마든지 하고 남을 수 있는 그런 자리에 서게 되면 그 사람은 주인이 되는 거예요. 회사가 무너지더라도 가르쳐서 다시 만들 수 있는 재산의 근본원리를 갖고 있는 사람이 된다는 거예요. 그래요.

선생님이 노동판에 가거나 어디 어촌에 가든가 말이에요….

형진 님의 넷째 자녀인 신준 님 소개

(참어머님이 손자님을 안고 들어오자)「아!」뭘 보노?「아!」(웃음)「할아버지, 저 좀 보세요. (참어머님)」선생님이 안 보는데 너희들이 볼 수가 있어? (웃음, 박수) 왜 이래? 울어요. 처음 이런 날도 있구나. 야야야, 까꿍, 까꿍! 아이고, 아이고, 할아버지니까 좋아한다구요. 이거 발이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이 발이. 발이 손보다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아, 이거 보라구요. 이게 이렇게 되면 말이에요, 안 미끄러져요. 해 보라구요. 안 미끄러지지?「예, 땀이 이렇게 젖어 있습니다.」젖어 있어요. 왜? 미끄러질까 봐. 아기들도 이래 놓으면 미끄러지면 어떻게 되겠나? 안 미끄러질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이렇게 기름 바른 것보다…. 이것 봐요. 안 미끄러지지.「힘들답니다.」(웃음) 응, 응, 응, 미안, 미안, 미안! 미안은 모자란 눈을 미안이라고 한다구요. 아이고!「소개해 주세요. (어머님)」뭣이?「이 애가 누구인지.」얘가 누구야? 선생님 손자지 뭐야? (웃음) 누구의 아들인가 소개해?「예.」아, 그건 엄마가 해야 되는 거지. (웃음) 자!「막내아들의 네 번째 아이, 신준!」

그 이름을 짓는데 말이에요, 맨 맏이 아들은 뭐냐 하면 신팔이고, 둘째 아들은 신만이고, 셋째 딸은 신궁이에요. 그래, 팔만궁, 이 애를 걸 자로 하려고 했는데 걸 자로 지으면 복은 저 집에 가니 강도단이 담 넘어서 기다리기 때문에 위험하니까 ‘준걸 준(俊)’ 자예요. ‘준걸 준’, 걸 자가 들어갔기 때문에 신준이라고 한 거예요. 신걸보다도 도적과 강도 패들이 복병이 생겨나고 걱정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이렇게 하면 불편하니 안아 주세요.」(웃음) 무릎을 좋아하는데 뭐. 얼마나 순한지 몰라요. 이게 넉 달쯤 됐나? 다섯 달 안 됐지?「넉 달 좀 지났는데. (어머님)」지났는데, 벌써 할아버지 할머니 나갈 것을 알아 가지고 보고는 말이에요, 이러고 ‘어디로 가나?’ 하면서 그 가는 데를 따라오고 싶어하더라구요. 그걸 보면 참 할아버지 노릇을 하기도 힘들구만. 여러분은 이 아기보다 다 낫지? 하나님도 바라는 것은 뉘시깔이….

(손자님의 울음을 달래시며) 아이고, 오오오오오….「지금 사람들이 너무 많아 가지고요. (참어머님)」여기 이 발을 보라구요. 네 발가락 가운데 어느 것이 길어요? 이 넷째가, 사위기대가 제일 길어요, 요거, 요거, 요거. 제일 크지? 여러분 발은 그렇지 않지? (손자님을 어르시며 휘파람을 부심) 자! 이상한 사람이 보니까 그쪽을 보는 거야. 자, 이제 할아버지하고 한번 놀자. 가만히 있어. 거기 이상한 사람들이 보니까 보잖아? (웃음) 아, 웃지 말라구요. (손자님 놀라 울음)「아이고, 할아버지 안 되겠다! 사진 찍어! (참어머님)」괜찮아, 괜찮아.

자기 사정보다 하나님의 뜻 사정을 걸고 박수하고 노래를 들어야

어제 노래 상을 타 간 사람들 어디 갔어? 노래 상 받은 사람들 일어서 봐. 여기 누구 있어? 노래 상! 노래 상, 한번 더 불러 봐라, ‘백년해로’. 오늘 축복의 날이니 ‘백년해로’ 한번 불러 봐요. 박수를 해야지. (박수) 박수하고 노래하게 되면 노래가 맛이 있어서 체하지를 않아요. 소화가 잘 되고 건강이 좋아지지만, 박수 안 하고 노래를 듣게 되면…. 자기 사정을 걸고 노래를 듣는 것보다 나라 사정 걸고 노래를 들어야 돼요. 나라 사정을 걸고, 뜻, 하나님의 뜻 사정을 걸고, 나라보다도 뜻 사정을 걸고 감동적으로 이래 가지고 박수도 할 수 있는 이런 동기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오늘 생일자, 생일인 사람 손 들어 봐라! 양력이야, 음력이야?「양력입니다.」음력 하자우, 양력 하자우? 양력 난 사람도 있고, 음력 난 사람도 있는데, 지금 정해야지. 양력 하자우, 음력 하자우?「한국이니까 음력으로 하지요.」응, 그래. 몇 살이야?「예, 44세입니다.」어이쿠, 그것 ‘죽을 사’, 사 사 십육(4×4=16), 지옥 가는 거예요. 사 사 십육, 그건 5도 안 되고 고개 넘었기 때문에 지옥 가는 거예요. (웃음) 자!「‘백년해로’ 하겠습니다.」그래. 그다음에 노래 준비하라 그 말이야. (‘백년해로’ 노래) 야, 2절도 해라. (‘백년해로’ 노래 계속)

야, 너 말고 이 사람 말이야. 이 사람이 누구던가? 백년해로, 해로하는 것인데, 여기 둘이 궁합을 맞춰 가지고 어화둥둥 내 사랑 노래라도 한 번 더 같이 해야 오늘…. 오늘 기쁜 날이에요. 좋은 날이라구요. 역사에 없는 날이에요. (박수)

자, 아줌마들은 눈감으라구요. 둘이 키스를 한번 시킬 테니까…. (웃음) 오늘 기념날인데 복이 찾아오게 둘이 키스 한번 해라. 이렇게 해야 붙안는 것이지. 이렇게 붙안는 것 알지? 이건 이렇게 하고 이건 이렇게 하고, 당기면 ‘어화둥둥 내 사랑이고~’ 팔이 이렇게 엇갈리게 되면 춤이 되는 거예요. 한번 해 봐요. 이 사람아! 선생님, 늘그데기가 키스하는 것 보고 싶어서 그러나? 너희 아들딸 복 받으라고 하는 거야.「예, 예, 알겠습니다. (유정옥)」박수! (박수) 노래, 다른 노래 해, 다른 노래 해요. 자기 언제나 부르는 18번 그만두고, 다른 노래를 둘이 재미있게 저녁에 이불 속에서 부르던 노래를 하라구.「예, ‘옹달샘’ 한번 하겠습니다.」(유정옥 회장 부부 노래)

현실이는 이런 노래 부르면 영계 생각하지? ‘그 양반이 와서 이렇게 새로운 기분을 가지고 내가 노래 부를 수 있는 날이 언제 오겠노?’ 그런 생각 더러 안 해?「생각납니다.」그래? 어이구! 그래, 그렇다구.

자, 그러면 영준이 색시 이름이 뭐이던가? 신숙이! 어제 신숙이 노래했나, 안 했나? 안 했나, 했나?「안 했습니다.」그래, 해 봐라.「오늘 생일인 사람은요?」오늘 생일인 사람? 그 얼굴이 보기 싫어서 좀 기다리는 거야. 여자 하나 둘 셋 한 다음에 해야 될 것 아니야? 천사장인데 좋은 노래를 하게 되면 나보다 노래 잘하기 때문에 나중에 협박할지 모른다구. 그래서 그래. 자! (곽신숙 씨 노래)

영준이! 신랑 어디 갔어? 갔나?「영준 씨! 영준 회장!」「왔는데, 현진 님께 갔습니다.」「여기 옵니다.」아, 그래? 노래 한번 해라, 가정국장이니까. (박수) 아, 둘이 해야지, 하나는 왜 또 들어가나?「아버님, 같이 노래한 적이 별로 없어 가지고…. (김영준)」아, 없었으니 이제부터 시작하라 그 말이야. 그거 무슨 재미로 살겠나? 노래도 같이 못 하고. 나는 매일같이 하고 싶어도 어머님이 상대 안 해 줘서 못 하고 있는데. (웃음) 아, 둘이 마음에서 불타야 불이 옮겨 붙지, 같이 붙으면 꺼지는 거예요. 하나는 안 붙어야 불이 타지. 그런 거예요. 바람이 같이 불면 완충지대가 되잖아요? 자!「예.」오늘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하고.「예, 오늘부터 시작하겠습니다.」그래. (김영준 가정국장 부부 ‘사랑해’ 노래)

정말로 사랑하니까 안고 키스나 해 봐라! (웃음, 박수) 정말로 사랑하니까 한번 해 보라구. 키스, 스키라고 그러나, 키스라고 하나? 거꾸로 하면 용평 가자고 그러겠네. 키스, 키스! 둘이! 색시가 노래를 잘했어, 음정도 바르고, 신랑이 더 잘했어, 색시가 더 잘했어? 저, 곽정환! (웃음)「신랑이 더 잘했습니다.」더 잘했어. 그러니까 신랑은 노래하고 싶은데 네가 말을 안 들어서 노래 한 번도 하지 못했으니, 이제는 강제로라도 네 톤에 맞게끔 끌고 가서 교육해서 재미있는 두 쌍이 돼 가지고 이 오락대회 때 언제나 초청 받는 귀부부가 되기를 바라나이다, 간절히! 그러면 대답을 해야지.「아멘!」아멘까지는? ‘예’ 하면 되지. 됐다, 그래. 자!

그다음에 네 차례야. 노래 한 번 하고 생일날 맞이한…. 생일잔치 얻어먹을 사람들은 돈을 내야 된다구요. 노래 잘 할 거라구요. 자, 한번 해 봐.「오사카 6리전을 책임지고 있는 방상일입니다.」뭐, 이름이 뭐? 방?「예, 방상일입니다.」글쎄, 방상일!「예, 귀한 시간을 주셔서 정말로 영광, 제 일생에 가장 귀한 날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노래 잘해야 자랑스럽지, 노래를 못하면…. (웃음) (방상일 오사카 6리전 책임자 노래)

「내가 만약 외로울 때면, 만약 저희들이 외로울 때면 누가 저희를 위로해 줍니까? 참부모님! 참부모님!」아, 아, ‘사랑하는 그님이올시다!’ 이래야지.「감사합니다. (방상일)」그 님, 그 님 하게 되면 참부모님도 들어가고 색시도 들어가고, 어머니도 들어가고 다 들어가잖아? 그렇게 해야 돼. 아침부터 기분 잡친다, 나는. (웃음, 박수)「앙콜!」「앙콜!」이제 자연 음성으로 하라구, 이제. 고운 여자 같은 음성으로 내겠다고 그렇게 정신 쓰지 말고, 자연스럽게 자기 음성을 내 가지고. 털털하고 된장찌개가 더 맛있지. 두부만 들어가고 돼지고기만 들어가면 되는 거야. (웃음) 왜 웃노? 자! (방상일 오사카 6리전 책임자 다시 노래) (박수)

‘참 재미있는 통일교회’ 간부들의 간증과 노래

아줌마! 아줌마!「예.」아줌마! 남자가 했으면 이제 할머니라도 해야지. 그저 할머니가 앉아 있으면 기분 나쁘잖아? 젊은 사람들은 저렇게 놀고 있는데 할머니가 돼서 이렇게 다 모여서 큰일났구만. 그래, 노래 한번 불러 봐요. (박수) 자기의 자서전 중에 제일 비극적이고 희극적인 장면 한 3분만 얘기하고 노래하라구.「자서전 썼을 때 인상적인 것 3분만 말씀하시고….」그리고 노래하라 그거야. (이정옥 회장 간증)

한 가지 남잖았어?「하나 더 해요?」(웃음) 둘 했으니까 셋을 해야지. 하나 둘 셋 하고 세지, 하나 둘 하게 되면 끝에 하나 남잖아?「두 번 하라고 하셔서 이걸 했는데 사실은….」3분만 하라고 했지 둘만 하라고 하지 않았어. (웃음) 이왕에 범했으니까 3수를 맞추는 것이 조건도 맞기 때문에, 셋까지 생각하는 사람의 축에 들어갈 수 있다 그 말이야. 그러니까….「바빠서 두 개만 했는데….」세 번째 것은 자기 것이야, 이제 진짜. (간증 계속)

「……하늘이 역시 인도하셨고 아버님이 아셔서 그런지 딴 데를 가시는 바람에 그 배를 안 타셔서 아버님이 오늘날까지 이렇게 건재해 계시는데요….」(웃음) 고마운 말씀인지고! 지고(至高)라는 것은 제일 높다는 말 아니야? 고마운지고! 그렇잖아? (간증 계속)「노래하겠습니다.」오늘 좋은 날이라 복 받아, 노래하면. (이정옥 회장 ‘진도아리랑’ 노래)

자, 이제 나이 많은 아줌마, 할머니 되는 강현실! 노래 한번 하자. 이런 날 노래 한번 해야 기운 나고 그 님도 바라보고 여기 와서 춤출 수 있는 기분이 나지. 한번 합시다.「노래하라고요?」그래. 그래, 그러면 말하고 싶어? 그럼 잊을 수 없는 추억의 장면 한번 얘기해 줘, 새로이 결혼해 가지고. 한 가지만 해 봐, 한 가지만.

통일교회가 참 재미있다! 몇천년 전의 사람하고 결혼해 가지고 남편하고 같이 살면서 잊을 수 없는 노래를 하니 이것 참 꿈같은 패들이야, 이게. 자, 잊을 수 없는, 새로이 결혼하고 잊을 수 없는 한 장면만 얘기하지. (강현실 회장의 어거스틴과 축복받은 내용의 간증과 ‘방랑시인 김삿갓’ 노래)

이제는 어디 보자, 얼굴 보자, 얼굴. 너! 하나 둘 셋째 번! 한국 사람이야?「일본 사람입니다.」김삿갓이 좋아했겠다! (웃음) *너는 일본 사람이니까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섭리노정에 있어서 가장 어려웠던 때를 좀 얘기하고, 모두 다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얘기하고 노래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하이, 사랑하는 참부모님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노래를 부르겠습니다.」얘기 한마디하고 해! 뜻 가운데 들어와 가지고 제일 잊을 수 없는 심각한 한 대목을 얘기하고 노래해. 얘기하고 노래하라는 거야. (일본 책임자의 간증과 노래)

이동한 왔나? 세계일보, 이동한!「이동한! 이동한 부사장 있어요?」안 왔어? 얼굴 들어. 얼굴 들라구. 여기 메가네(안경), 너! 한국 사람이야, 일본 사람이야?「예, 한국 사람입니다.」그래. 자기 일본에 가서 움직일 때 제일 고충이라든가 어려움이라든가 잊을 수 없는 그런 한마디 얘기하고 노래 하나 하라구. (일본의 기후 교구장, 노래)

자, 이제 여덟 시가 넘고 여덟 시 반이 지났네. 곽정환, 기도 대신 노래를 하나 하고 폐하지. 색시 있어? 윤정은! 둘이 한번 같이 합창을 하는 것도 좋을 거야. (박수)

「일본 식구들이 자주는 못 보겠지만, 아파서,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서 좀 보기가 안될 때도 있었을 거예요. 그렇지만 나한테는 제일 귀한 사람이니까 그렇게 알고…. (곽정환)」(웃음, 박수)「처음부터 상태가 이랬던 것은 아니고 1980년에, 79년 80년에 사고가 나서 코마(coma; 혼수) 상태로 12일간 있다가 깨어났어요, 기적으로. 그래서 하나님의 특별 은혜로 살아났기 때문에 감사하고 있고, 의사가, 내가 세계 순회를 하다가 왔는데 의사가 참 미안하지만 장례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1퍼센트의 가능성도 없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하나님의 은사로 살아났어요.」(박수)「노래는 나 혼자 하겠습니다, 지금도 좀 컨디션이 안 좋아서. 일본 사람들이니까 일본 노래, 내가 하나밖에 모르는 일본 노래, ‘산시로’.」(박수) (곽정환 회장 노래)

자, 이제는 선문대 총장! 여자로부터 시작했으니 여자로 끝마쳐야지. 선문대 여자 총장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했는데 성과가 좋아서 유명해졌다구요.「예, 준비를 못 해 죄송합니다. 늘 하는 것 그냥…. 천일국에 봄이 왔습니다. 그래서 그걸 생각하면서 봄 노래를 하겠습니다.」(이경준 총장 노래)

참어머님이 잊을 수 없는 참아버님의 첫인상

다음 어머니를 모셔, 어머니. 통일교회 어머니도 불쌍하다! 일본 식구들이 많이 왔기 때문에…. 170명, 180명이라고 그랬나?「지금요? 210명입니다.」210명, 그래. 일본에 내가 가 가지고 일본 식구들이 어떻게 사는지 한번 순회해 보고 싶은데, 그럴 수 있는 시간이 없겠구만.「아니, 노래하라고 불러요? (참어머님)」(박수) 자, 여기 가운데, 여기 와서 해요. 신준이는 자? 신준이는 자? 그거 비밀 얘기예요, 달콤하고 아주 재미있는. (웃음)

「지금 노래하라고 나 부른 거예요? (참어머님)」그래. 노래하기 전에 한 가지 말씀, 통일교회 어머니로서 일생 동안 잊을 수 없는 한 토막 짧은 얘기 하나 하게 다 돼 있기 때문에, 그걸 다 듣고 싶어해서 노트들을 다 펴 가지고 지금 기다리고 있다구.「잊을 수 없는 얘기 하나 하라고요?」그래.「너무 많아서.」아, 하나, 그동안 지내면서….「딱 하나!」오늘 기념날 좋은 음식, 잔치에 상금보다 좋은 예물과 좋은 식탁을 허락하지 못한 대신 어머니가 하는 재미있는 한마디는 여러분이 일생 동안 백 번, 천 번 먹는 맛있는 음식보다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말을 전하고 있는 거예요.

자, 한번 얘기해 봐요.「뭐가 제일 궁금해요? (어머님)」그거 엄마보고 물어보는 거지.「처음 아버님이 결혼을 결심하고 나를 만날 때 첫 대화가 제일 궁금하겠지?」(환호와 박수) 그런 말을 하게 되면 모가지를 잘라 버린 몸뚱이 말이 된다구. 거꾸로 해 가지고 나중에 그 말을 해야 할 텐데, 이거 해 버리면 무슨 말을 하겠나? 다 웃었는데.「뭘 하나만 하라면서요.」(웃음) 그럼 해 봐.「그런데 그때 당시에 식구들이 다 아버님을 좋아하면서도 두려워하고 무서워했는데, 나는 무섭지가 않았어. 그리고 첫인상이 꼭 우리 외할아버지 보는 것 같아 가지고….」(웃음)「내가 무슨 말을 해도 화낼 것 같지 않고 그래서, 한마디로 주변의 사람들이 ‘아유, 저 사람은 굉장히 나이는 어린데 대담하다.’ 아마 그렇게 느꼈던 사람도 있을 것 같아요. 그만!」(웃음)

할아버지로 느끼고, 아버지로 느끼고, 그다음에 신랑으로 느끼고, 오빠로 느끼고, 아들로 느꼈다, 아멘! 그거예요. 설명이 그 얘기예요. 그래서 내가 요즘에는 어머니한테 하는 말이, 나는 그리워하던 어머니를 어머니로 진짜 부르지 못했기 때문에 어머니는 갖고 부를 수 없으니 그 살아 있는 어머니 대신 ‘어머니!’ 하고 부르게 되면 ‘네에’ 이렇게….「‘네에’ 그래야지. (참어머님)」(웃음) 그래, 약속을 했다구요.

그럼 노래 하나 뭘 하겠나? ‘내 고향’ 하지. 엄마, 그게 길어서 좀 숨이 차지만. 내가 도와주지. (참어머님 ‘가고파’ 노래)

「아버님! 아버님! 아버님! 아버님!」「마이크가 줄이 짧아요. 여기 와요. 해 보세요. (참어머님)」(웃음) 내가 목이 쉬었어. 무슨 노래를 해?「응, ‘옛날에(메기의 추억)’!」(부모님 ‘메기의 추억’ 노래) (웃음) 왜 웃어? 사랑하는 메기인데, 왜 웃노?「사랑하는 엄마야. (참어머님)」엄마보다 어머니! 그다음에 어머니가 늙으면 엄마가 돼요. 할아버지도 자기 마누라를 ‘엄마야’ 그러거든. 어머니라고 안 하고 ‘엄마야’ 그래요. (참아버님 ‘엄마야 누나야’ 부르심)

굿바이! *사요니(さように; 그렇게) 줄지어 돌아가요!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만만세! 안녕히 가십시오. (경배)

오늘 저녁에 다 모이나?「오늘 저녁에 참석하지? (어머님)」「예.」그래. 다른 때는 안 모여?「예, 오늘 여기에서 자고요.」밥은 여기에서 준비했나, 사다 먹게 돼 있나, 나가 먹게 돼 있나?「준비됐어요.」그럼 준비하고, 오늘 리틀엔젤스(예술회관; 미국 투자사절단 환영 초청만찬장)까지 가는 시간이 일곱 시까지지?「여섯 시까지 도착해야 되겠구만. (어머님)」「예, 일반은 여섯 시입니다.」그래, 그때까지는 이 뜰에서 놀고 다 이런 것보다도….「아니, 비가 와서…. (참어머님)」윷놀이! 상금을 많이 줄지, 적게 줄지 모르겠어요. 흥분이 꽉 차 가지고 여기 있는 새들이 와서 뭘 먹다가 놀라서 날아갈 수 있게 놀라구요. 내가 이 새를 사랑한다구요. 아침 때, 점심때, 저녁 때 몇 마리 왔나 하게 되면, 그 마릿수가 더 오게 되면 조그만 놈, 큰놈 섞어져 가지고 한 패가 되더라구요. 참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본 받을 수 있는 새님들이다!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그 판에서 흥겹게, 흥겹게 한판 윷놀이하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라나이다! 아멘!「아멘!」(박수)「반반 나누자. 반반 나눠서 여섯 명 들여보내요. (참어머님)」「여기는 아홉 시 반에 같이 참석해야 됩니다. (유정옥)」어디?「아침 아홉 시 반에 리전(region) 책임자, 신라호텔이요.」그래, 가야지.「아침에 30명입니다.」그거 아까 다 갔던데?「리전 책임자들은 남았습니다, 같이 가야 되기 때문에.」갈 사람은 가고, 있을 사람은 있고, 죽겠으면 죽고 말겠으면 말고! (웃음) *

여성연합 활동과 투자사절단 보고회

(문난영 회장이 여성연합의 국제적 활동에 대해 보고)「……국제활동 하는 장면인데요, 한?중 세미나 때 강의하고 여러 가지….」「김을동 씨 잘 있니? (어머님)「예, 잘 있습니다. 박서영 이사장도 잘 있고요. 자매결연 하거나 여러 가지 선물도 교환하고 하는데, 노래를 잘 해요, 이 양반이.」누가?「김을동 씨가요. 한?중 자매결연 할 때 자주 와 가지고 이렇게 흥겹게 분위기를 맞춰 주고 그렇게 합니다. 여성연합이 주최하는 자매결연은 선물도 주고받고 여러 가지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합니다.」

많이 해야지. 많이 하는 역사가 사람들을 매혹시키는 거야.

유엔의 이름을 가지고 초국가적인 면에서 교육사업을 해야

「……이번에는 탈북 학생들하고 여성연합하고 성화학생들을 같이 초청했습니다. 그런 행사도 한번 가졌는데, 장애아들하고 같이요. 얼마나 보람 있고 서로 좋아하는지…. 저희는 행사를 일년에 두 번 하도록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국가에서 후원하고 다 그래야 할 텐데. 이제 여성연합이 커야 된다구.「이런 행사들을 저희가 하고, 교직원 초청 세미나를 여수에서 했습니다. 지방에서 하고 있는 활동이나 각 분과에서 하고 있는 활동도 여성연합이….」여성연합이 하는 일이 참 많지?「예, 하는 일이 많습니다.」구제사업은 물론이요, 세계 초국가적인 면에서 이제 교육사업을 유엔의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지도자들의 부인이라든가 유엔 총회에 소속한 부인들을 잡아 가지고 문화여성연합 그런 것을 유엔의 이름을 가지고 하면 상당히 효율이 좋을 거라구.

「처음에 유엔에 갔을 때는 얼떨떨해 가지고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고 눈치보고 이렇게 하고 다녔는데요, 주눅이 들어 가지고, 몇 번 가서 스피치도 하고 사람도 만나고 하니까 이제는 면회하듯이 편안하고 기분이 좋아요.」가서 조상이 되는 거지.「처음에 갈 때보다 많이 익숙해지고. 그래서 참 감사드립니다.」

1년에 여성연합이 쓰는 비용이 얼마야?「지금 회비가 그동안에는 한 2천5백만 원씩 한 달에 들어왔는데, 지금 식구들을 다 쪼개 놓고 그러니까 지부장들이 제대로 활동을 못 해 가지고 회비가 1천만 원 조금 넘게 들어왔고, 잘 안 걷혀요. 평화 네트워크라는 주제로 전국적으로 제가 다니면서 교육도 한 5천 명 시켰는데 지금 중단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간부워크숍도 1년에 한 번씩 하는데 그게 굉장히 많이 들어요. 어려운 나라는 경비도 좀 대줘야 되고 그렇기 때문에 보통 1억 이상 되는데요.」1억?「예. 5차는 이번에 유럽에서 합니다. 어떨 때는 1억이 더 들어가요. 지난번 일본에서 할 때는 물가가 비싸서 더 들어갔는데, 이번에는 유럽에서 수련소를 가지고 하니까 한 1억 정도를 가지고 하려고 합니다.」

각 국에 유엔 총회가 있잖아? 유엔 본부가 있잖아, 각 국에?

「미국의 뉴욕 유엔 본부에 저희가 오피스를 내고 있는데, 지금 스기야마가 건강이 온전치가 못해요. 그런 관계로 조금 어렵고 많이 쉬어야 하고 그래서 거기다만 의지할 수 없어서 제가 비엔나나 제네바나 태국 이런 데에 유엔 활동을 강화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뉴욕에 있는 유엔 본부도 미국 여성연합이 본격적으로 나서서 유엔 활동을 해야 더 활성화되지 않겠나 보고요. 젊은 사람들을 키워서 유엔 활동하는 데 써야 되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똑똑하고 영어 잘하는 아이들을 훈련을 시켜서, 적어도 6개월에서 1년을 훈련을 시켜야 유엔이 좀 들어옵니다. 매주 목요일마다 유엔에서 브리핑하는 것을 열심히 다 들어야 되고요. 그런데 지금 스기야마는 조금 건강이 어려워서….」

유엔 총회도 그걸 해 가지고, 유엔의 여성들이 앞으로 유엔 연합과의 밀접한 관계를 맺어 가지고 어느 국제적 수준 이상에 올라가게 되면 유엔 총회까지 리드할 수 있다구.

「그러자면 아버님, 조금 더 시간이 걸려야 되고요….」대회를 해야 돼. 대회를 많이 해야 할 거라구. 대회 함으로 말미암아 어느 누구도 못 하는 것을 하게 되면, 대회 하게 되면 관심을 얻는 거예요. 교육 내용이 어떻게 돼? 교육 내용이 별것 없다구.

여성연합 주간지를 만들어야

「저희가 해 보면 역시 아버님 주신 사상, 그런 것이 아니면 이런 세계평화를 이룰 길이 없다, 제가 누누이 그런 얘기를 하는데 박수도 받고요.」

엔 지 오(NGO)와 여성연합과의 밀접한 관계, 그럼 자연히 우리 평화대사가 각 나라에 있기 때문에 국가의 운동, 초국가적 운동을 하려면 유엔이 할 수 있는 활동 기반이 없다구. 그러니까 외무부면 외무부가 자기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 있지만 유엔 자체를 위해서 뭘 할 생각을 안 한다구. 그걸 가지고 상당히 결집할 수 있는 이런 기반을 빨리 닦을 수 있지.

「……부모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이렇게 한마디해 주는 게 굉장히 큰 격려가 되고 그 사람들에게 힘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격려의 말씀을 하나 듣고 가야 제가 또 그 말을 가서 옮기면서 격려하고 비전을 주고 이렇게 되거든요.」

빨리 우리 ≪천성경≫ 교육을 해 가지고 지도자들이 그걸 중심삼고 자체로 머리 있는 사람들 백 명이면 백 명을 교육해 가지고 각 분야에 활동할 수 있게 되면, 여성들 운동이 어느 단체에 들어가 할 수 있다구. 여성이 필요하거든, 어디에나.

「아버님, 대만이나 아프리카 나라들이나 아시아의 필리핀이나 태국 이런 나라들은 수준 있는 여성들이 우리 여성연합에 들어오고요. 우간다에서도 교육부 장관이 자기가 여성연합 회원이라고 하고 있거든요. 전세계적으로 많이 그런데, 문제는 유럽이나 미국이나 이런 나라들이….」

이번에 팔레스타인하고 샤론 정부 사이에 들어가 가지고 여성들이 활동할 수 있는 그 단체, 우리 세계여성연합이 한번 거기에 참가해야 되겠네.「이스라엘에요?」이스라엘!「지난번에 한번 다녀왔잖아요?」아, 다녀왔어도 본격적으로 해야 한다구. 국가 이름을 넘어 가지고 해야 돼.

「그때 아라파트는 저희가 방문하고 왔습니다. 선물 상자 한 트럭 해 가지고…」그때 몇 명 갔나? 몇 명 안 갔더랬잖아?「그때는 아라파트 만나러 갈 때는 많이 못 갔습니다.」

「하여튼 여성부에서도 그렇고, 통일부나 내무부에서도 그렇고, 여성연합이 언제 이렇게 컸냐고 그럽니다. 정부가 도와주지 않았는데 어떻게 유엔 활동을 활발하게 하느냐고 그러고요. 굉장히 그런 칭찬을 받을 때는 기쁜데요, 막상 사무실에 오겠다고 그러면 겁이 나는 거예요. 그리고 중국 전국부녀연합회 가니까 건물이 대단해요. 95년도에 세계여성대회를 북경에서 하면서 아주 보란듯이 여성 최고의 기관을 빌딩이 얼마나 큰 걸 해 놨습니다. 여성연합도 그런 줄 알아요, 아버님. 그래서 방문하겠다고 그래서 지금은 이사 중이라고요.」

도원빌딩에 한 층 내줘야 되겠네.「도원빌딩보다도 지금 협회 짓고 있는 것…」「그건 내년 언제 될지 몰라요.」여성연합에 한 층 내 주라구. 곽정환, 한 층 내려서 해 주라고. 엄마가 본격적으로 가담해 가지고 이름을 가지고 움직여야 앞으로 경비도 나오지.「예.」「엄마가 가담이 안 됐던가? 1년에 뭐 하는 건 꼭 나갔는데…. (어머님)」어머니가 나서야 전체가….「아버님 어머님께서 요전 워크숍 때 선물 주시고, 일본 총회 때 선물을 주셨는데, 그게 얼마나 두고두고 감사하고, 그때 한남동에 부모님께서 불러 주셔 가지고 여기서 파티해 주신 것이요, 두고두고 감사합니다. 얼마나 그게 일생 동안 잊을 수 없다고 그러고요, 많이 감사 편지를 받고, 정말로 고마웠다고 그래서 제가 죄송스럽지만…」

앞으로 유엔 가입한 여성연합이 주간지를 만들어야 돼.「지금 1년에 네 번 나오는데요, 이것도 예산이 부족해서 세 번으로 줄이려고 합니다.」그건 얼마씩 들어가나?「한 번에 한 7, 8백만 원씩 듭니다.」엄마! 매달….

대학원 학생들을 중심삼고 여성을 내세워야

이제는 여성연합을 내세워야 돼, 세계적으로. 우리를 못 당한다구. 여성연합이 종교권을 전부 다 품고 나가면 그 힘의 세력은 남성들에게 문제가 안 된다구.「참 그런데 그거는 여성들이니까 가능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교회의 중요한 종파에 여성연합 유엔 여성 지도부 속해 놓으면 한 교단같이 묶을 수 있는 거예요.

「아버님, 저는 그래서요 지금 유엔 뉴욕 사무실도 몇 달씩 렌트비가 밀렸거든요. 그래서 유엔 오피스를 여성연합 미국 알렉사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할 수 있도록 미국 아이들을 좀 훈련을 시켜야 되겠다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그런데 그것도 경비가 많이 드니까, 경비를 저희 본부가 지원을 해 줘야 되는….」경비야 뉴요커에 한 층만 내면 잘할 수 있지.

「유엔 회관 안에까지는 못 가도 그 부근에요, 유엔 부근에 오피스를 하나 얻을 수 있으면 참 좋지요.」

여자들은 여자들끼리 움직여 가지고 무엇이든 할 수 있잖아? 속닥속닥 얘기해 가지고 가정적으로 상대해 주고 모범적인 가정….「속닥속닥 얘기할 통일교회 남자들이 없어. (어머님)」여자들인데 뭐….

「……걔네들을 키우려고 했더니 현재 다른 직장을 다니고 있어 가지고 뭔가 뒷바라지가 돼야 되는데 그게 안 되니까 지금 몇 달 기다려야, 제가 좀 몇 달을 기다려라…」

여성을 내세워야 돼. 여성을 내세우는데 대학교, 대학교도 좋지만 대학원 학생들을 중심삼고 하면 유엔에 직결시켜 가지고 하면 앞으로 짧은 시일 내에 많이 경험할 수 있어.

「마침 알렉사 남편이 브리지포트의 부총장으로 있어서 좋은 2세들을 많이 알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추천을 좀 해 봐라 그래서 이번에 가서 두 아이를 만나 보고 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장담을 못 하고 조금만 기다려 봐라 이래 가지고 펀드를 만들어 가지고…」

대학원 학생들 박사코스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유엔의 무대가 넓기 때문에 다 호기심을 갖는 거라구.

매달 정기적으로 여성연합 월간지를 내야 돼

자, 수고했다구.「감사합니다.」엄마!「수고했어.」잡지 만드는 것하고 말이야, 매달 월간지 하면 상당히 기억될 거라구.「그런데 잡지가 굉장히 효과가 있어요. 그래도 일년 네 번이라도 내니까 여성연합이 대단한 단체다, 대단한 일을 한다! 그리고 웹사이트에….」「이거 매달 나오려면 1억을 지원해 줘야 되는데 돈이 있으세요? (어머님)」뭣이?「이거!」8백만 원이라며?「한 달에 한 번 내는 데 7, 8백만 원씩 듭니다.」그럼 얼마야?「일년에 네 번 낸다고 그랬지?」「예.」「매달 하려면 매달 8백만 원씩 줘야지.」8백이라면 얼마야?「1년이면 얼마야?」9천6백이네.「1억이잖아요, 거의. (어머님)」

1억을 엄마가 해도 괜찮을 거라.「그러면 1억은 빼 쓴다, 내가. (어머님)」1억이 어디, 빼 쓸 돈이 어디 있나? 빼 쓰려면 우리 계획하는 모든 돈 들어오게 되면 먼저 타고 갖다 빼 놓고는 말이야, 받았다는 얘기도 안 하고 있다구. 1억이 어디 갔느냐고 찾으면 모른 척하고 있다가 나중에 바쁘니까….「그런 말도 안 되는 말 하고 있네. (어머님)」그러니까 계획해서 일년에 얼마인지, 협회본부의 계획이 얼마 거기서 빼야 된다구. 1?4분기, 2?분기 계획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거 분할해 가지고….

「그러니까 협회에다가 얘기해 주라고? 1억 떼 주라고?」협회에다 하면 협회에서 그 돈 잘라먹지, 여성연합을 도와주려고 그러나? 여성연합도 말을 못 하고 다 그래.「아버님, 너무 잘 아시네요.」「황 서방이 너무 짠가 보네. (어머님)」「어머님이 우리 총재님이시잖아요?」

아, 그러니까 협회에도 여성부를 따로 만들어야 돼. 여성협회장! 여성이 해서 부회장 만들어 놓고 하게 되면 돈은 여자를 통해서 모금한다면 월정금이 상당히 높을 수 있어. 「그 전에 정대화 회장이 부협회장이었는데 아무 힘을 못 썼어요.」누가?「그때 정대화 회장이 있을 때 부협회장이었지만 힘을 하나도 못썼어요.」힘을 안 쓰니까 못 썼지. 가만히 앉아 가지고….「경제권을 안 주는데. (어머님)」아, 경제권이 부협회장 입장이라면 벌써 그 예산 편성을…. 여성이 전도하는 그 기준이 생명선이라구. 교회가 그렇잖아? 전도 요원이 얼마나….

「부협회장 그런 건 다 안 해도 되고요, 여성연합 일을 어머님 모시고 아버님 모시고 그렇게 그냥….」어머님보다 아버님을 모시면 되지. 「아버님은 어머니의 모자, 그러면 되겠네. 그렇지? (어머님)」

매 한마디씩 ≪천성경≫의 내용을 해 가지고 갖다가 절절, 몇 개의 절을 딱 해 가지고 매달 거기에 훈시의 내용을 발표하면 얼마나 효과적이겠나?「예. 지금 매달 앞에는 부모님 말씀을 싣습니다.」「부모님 말씀도 하고, ≪천성경≫도 계절 따라 해요.」

아, 계절 따라 무슨 말이든 다 있는데, 그러면 여왕님이 대신하나?「아, 여왕님께서 1억을 하사하시겠습니다.」「아버님, 감사합니다.」그래, 그렇게 결정하는 게 좋아. 또 언론기관을 통해 가지고 보고하는 것이 무섭다구. 세상은 그걸 몰라. 언론기관이 돈만 들어간다고 하지. 그것이 해가 지나면 지날수록 뜻 있는 사람들은 자기 테이블에 놓고 참고하고 아이들 교육재로서 할 수 있는 기사내용만 해 보라구.

어머니하고 아버지하고, 그다음에 형제관계라든가 우애관계든가 여자들의 활동 범위가 가히 여왕들 아니야? 사회도 그렇지. 부락도 여성연합 같은 걸 만들어 보라구. 완전히 교회 가고 안 가고, 딴 교단에 가는 사람들을 한 군데에 다 몰 수 있는 거예요.

자기들이 좋은 활동을 많이 하면 오지 말래도 다 이동하는 거지. 우리가 지금 초종교면 초종교연합을 중심삼은, 초종교적 입장에 있어서 여성연합이 우리 주간지에다 매달 정기적으로 내보라구, 얼마나 크나. 초종교여성연합이라고 해 가지고 기사 써 가지고 내지.

「제가 처음에 여성단체 모임을 갔을 때는 통일교회 단체라고 그렇게 따돌림을 당하고 수군수군 거리고 그랬는데요, 그 여성들이 요즘은 그렇지 않아요. 굉장히 친근하게 나오고, ‘아, 큰일 많이 하시지요? 얼마나 수고가 많아요?’하고요. 그 여성들이 대부분 국회에 들어갔습니다. 지난번에 여성 국회의원들과 여성단체장들 간담회에 갔더니 통일교회라고 질색을 하던 여성들이 이번에 굉장히 호의적으로 나오고요, 참 좋은 일 많이 한다고요. 저희가 국회에 나가려고 그런 것도 아니고, 정치하려고 그런 것도 아니고요. 다 공개돼 가지고 청와대에서도 다 보내거든요. 굉장히 아주 훌륭하다고….」

월간지를 영문을 주로 한 교재로 만들라

자, 결정했으니 매달….「매달이 아니고, 매년. 그러니까…. (어머님)」「지금 1년에 네 번 내는데요, 영문 네 번 내고 한글 네 번 내고 그렇게 하니까 사실은 일년에 여덟 번이 나가는 셈인데요. 그러나 영어는 제가 부수를 많이 안 하고 160개 국가만 다섯 권, 열 권 이렇게 보내기 때문에 그것은 한 4백에서 5백 그렇습니다.」

본래는 여성연합을 영어로 해야 돼.「지금 영문으로 하고 한글로 하고 두 부….」한글은 그저 월간지 잡지에 나오면 나오는 내용만 중심삼고 영문에다가 편을 소개해 주면 된다구. 영어 공부를 시켜야 된다구.「예.」그렇게 해야 된다구. 총서가 이렇게 되고 내용이 이렇게 됐으니 한국어는 어느 페이지에 뭣이다 그것만….「영문하고 한글하고 같이요?」아, 글쎄 영문으로 전체 본래 내게 하고, 한국은 1페이지, 2페이지…. 맨 처음에 하면 다 싫어한다구.

나중이든가 중간이든가 딱 잡아 가지고 본부 소식이라고 해 가지고 그걸 중심삼고 전체의 편집한 내용 갈래를 총서와 같이 써 가지고 그 내용이 이렇게 이렇게 됐으니 그것을…. 두어 장은 공부는 할 수 있잖아? 요 내용은 본격적인 영문 기사는 내용이 어디 있으니 공부하라고 해서 공부시켜야 된다구. 공부시키는 교재를 만들면 된다구.

「그러면 그게 한국말 공부도 되겠네. 뒤에다 한국 소식을 실어놨으니까. (어머님)」「두 개를 합해 가지고 한 가지로 하라고요.」「한 가지로 하라고 하는 거야.」그럼. 하나를 해 가지고 크게 하라는 거야. 영문을 주로 해 가지고 한국의 내용을 전하는 것도 영문 가운데 들어가는 것을 중심삼고 확실히 하고, 한국의 몇 가지만 집어넣으면 한국 잡지 대표로 되는 거예요.

그걸 읽는 사람들은 한국말을 읽을지라도 전체의 영문 내용 어디와 관계됐다는 것을 연결시켜 가지고 공부하라고 하면 열심히 하지. 여자들이 뭘 하겠나?

보라구요. 그 공문 낸 잡지 내용을 6개월에 한 번씩 시험을 쳐. 내말 들으라구.「예.」6개월에 한 번씩 시험 쳐 가지고 패스하면 모든 국제적인 간부 요원으로 당장에 쓰는 거예요. 여성신문 특파원을 만들기 위한 준비라고 하면 얼마나 열심히 하겠나? 자동적으로 키울 수 있는 거예요. 내 말 알겠어? 몇 페이지 되나?

「아버지도 이거 빨리 끝내시고 보고 받으시고 준비하고 가셔야 하는데…. (어머님)」어디를 또? 어디 가야 하는데?「오늘 저녁에 스피치 있잖아요?」아, 스피치를 내가 하지 저 사람들은 가서 듣기만 하면 되는 건데.「그런데 또 이건 다 이렇게….」내가 다 봤다구. (웃으심) 오늘 좋은 것 했다, 네가.

「한글판은 지금 32페이지 담고 있습니다. 영어판은 26페이지 하고요.」그래, 보자. 이거 합해 가지고 해서 영문을 대대적으로 해야 된다구. 유엔이 못 하는 것을 하라구.

그래서 교육시키는 거야. 교육받은 사람들의 소감을 발표하는 거야. 이제 세계로 나가는 거야.「예, 세계로 나갑니다.」그러니까 한 달에 8백만 원씩 내고 1억 써 가지고 만들면, 세계의 여성들은 전부 다 이걸 안 들춰볼 수 없어. 우리가 각 나라 육대주와 연관관계를 중심삼고 기사를 쓰고, 또 유 피 아이(UPI)가 있잖아? 유 피 아이(UPI) 여성부로서 활동을 실을 수 있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그래서 그 잡지를 이제 다섯 권씩 보내고 두 권씩도 보내는데 더 달라는 요구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돈 내 가지고 매달 보내 줄 수 있는 잡지, 월간잡지 구독자와 같이 키워 나가야 돼.

「광고를 어떻게….」광고는 자동적으로 얻지. 자동적으로 얻는 거예요. 아, 우리 유 피 아이(UPI)와 통하고, 미국 <워싱턴 타임스>, 세계 언론 배후를 중심삼고 얼마든지 광고해서 돈 벌어요. 돈 번다구요. 앉아 가지고 되나? 그 한 가지만 붙들고 가 가지고는 안 된다구. 세계와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하는 그런 머리를 써야, 길을 닦아 놔야 사람이 모이는 거야. 바다와 연결됐으면 길을 닦아 놓으면 물이 오게 되면 바다로 다 들어가는 거라구.

앞서 가지고 수고하는 사람이 책임자가 돼

몇 페이지?「영문은 32페이지 지금 하고 있습니다.」그래, 32페이지.「한글은 26페이지입니다.」합해 가지고 52페이지야?「합해 가지고 60페이지가 넘지만….」60페이지 하나 만드는 거야, 월간지. 그러면 유명해지지.

우리 여성연합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는 일이 얼마나…. 세계 대통령 부인들, 국가에 대해서 국회의원 부인들, 최고의 유명한 사람들은 다 관계해 가지고 부인들을 연결해 가지고 세계여성연합을 그렇게 만들었는데, 이것들이 머리가 안 돌아. 해도 몇 개월도 안 돼 가지고 힘들어한다구. 국가 지도자 부인들을 중심삼고 세계에 없는 걸 선전해 보라구. 그 사람들이 여행 가고, 그 사람들이 관계한 외교문제, 정치문제, 경제문제 다 연결될 수 있다구. 유엔 총회가 하는 일을 전부 다 이 잡지에서 소개해 줄 수 있는 거야. 알겠나? 편집장을 누구 주동문이 색시가 그런 뭣이 있으면 잡아다 시키면 좋겠다구. 문제는 언론계를 누가 만드느냐 이거야. 그게 문제야.

자, 그러면 알겠어?「예.」이제 이걸 한꺼번에 해 가지고 본부 하는 것부터 첨부해 가지고 상?중?하라든가, 중국 같은 것을 내 가지고 상?중?하, 미국이라든가 이래서 레벨 표를 상?중?하로 이렇게 집어넣어 가지고 미국의 특기한 사항, 중국의 특기한 사항을 넣게 되면 경쟁하기 때문에 선진국가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 정치하는 남자들에게 이걸 보라고 하고 소개해 가지고 자기 세계적인 활동 무대로 삼는 거라구.

여자들이 지원해야 된다구. 중국이라든가 여성 지도에 남자가 한국에 넘어오면 한국 여성이 들고 나가서 신문 내 주는 거야. 신문 다 있잖아? 미국에 가면 미국 언론기관, 그다음에 유 피 아이(UPI)를 중심삼은 세계 통신사를 통해서 세계적으로 일할 수 있는데, 앉아 가지고 그런 일 해 주기를 바라면 되나? 8백만 원이야 여자 백 명도 안 되는 사람 가지고 백만 원씩이라면 얼마야?

「아버님, 이것만 하는 게 아니라 하는 걸 다 넣으니까 예산이 한두 번뿐이에요.」

보라구. 자기들 한 부락을 중심삼고 백 집이 산다구. 백 집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서 이것을 교육할 수 있는 교재로 쓸 수 있게 해 가지고 하라는 거야. 돈 낸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이렇게 여기에 뜻이 이렇다 해 보라구. 대학원 나온 사람이 시골에서 썩는 사람이 많아. 깃발 들고 얼마나 문지기 하든가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는데. 알겠어?「예.」

몇 페이지? 60페이지?「60페이지가 넘습니다.」그럼 여기 요원들만 해도 신문사 요원 해야 돼. <세계일보>에 연결하고, <워싱턴 타임스> 기사가 매일 신문사 몇 개 만들 수 있는 그 재료가 흘러나간다구. 여성을 중심삼고 빼 주라고 해서 보내게 된다면 그 재료만 세계적 재료를 공 없이 다 들어올 수 있고, 유 피 아이(UPI)도 그렇잖아?「유엔 뉴스도 저희가 몇 장 안 되는 것을 따로 내는데 그것도 다 합해서 그냥 한 권으로 할까요?」그럼. 합하는 것이 효과적이지.

그래, 주동문보고 의논해 가지고….「……제 말 들으세요. 해 드릴게요. (주동문)」다 자기 선전이 된다구. 자기 광고 밑천이 돼. 서로 서로가 그래. ‘세계여성’ 잡지를 만들더니 한 3년 하더니 자기들이 힘들다고. 힘들 게 뭐야? 우리 언론기관이 있으니 뒤에다 붙여 가지고 첨부할 수 있는 재료를 제대로만 그 한 사람만 배치하면 말이야, 한 달 앉아 가지고 신문사 워싱턴 타임스, 유 피 아이(UPI) 통해서 재료를 얼마나 빼다 쓸 텐데 못 하고 있어. 머리가 안 돌아가 그렇게, 머리가 안 돌아가. 누가 해 주나? 누가 발전하나?

여기 헬리콥터 회사도 그래요. 천년 앉아 가지고 안 된다구요. 되게끔 파고 나가야 된다구요. 누가 앞서 가지고 수고하느냐? 앞서 가지고 수고하는 사람이 책임자가 되는 거예요. 더욱이나 개척시대에 세계적인 일을 우리가 하고 있는데, 어디든지 우리 세계 어떤 분야의 꼭대기에 다 올라갈 수 있는데 사람들이 머리가 안 돌아가서 그래요.

유엔에 대해서도 우리가 얼마나 천대받으면서 해 나왔게? 아, 돈이야 여편네가 열 명 그룹 가운데서 열 사람만 그 나라에 해 놓으면 비밀자금, 정보에 쓰는 그 나라 비밀자금을 얼마든지 끄집어 쓸 수 있는 거예요. 책임을 지워 놓아야 돼요. ‘이러이러한 일을 이번 달에 이렇게 해 주소.’ 해서 세계 여성을 통해 가지고 정보 요원같이 배치해 가지고 쓸 수 있는 거예요. 장기가 아니고 그때그때….

신문사 특파원이 어디 가서 그렇게 하려면 돈이 들어간다구요. 이름 있는 사람을 중심삼고 여기서 한 달에 몇 번씩 한두 번 취재를 사용할 수 있으면 얼마나 재료가 많겠나?

이제 여성신문을 만들려고 해

「아버님, 이 사람이 이집트 대통령 부인입니다, 무바라크의. 여성연합의 스위스 유엔 책임자고요….」

이제 여성연합의 책임자들은 얼마든 끌어낼 수 있어. 정당으로 하니까 모르면 훈련이 안 됐을 거라구.

「이 사람이 이집트 대사고요, 스위스에 있는 주이집트 여성인데요.」그래 가지고 자기 여성연합을 소개해 보라구. 사모님이든가 대통령 부인이나 국회의원, 세 사람을 부통령 대해 줘 가지고 그들의 활동 얘기와 그 국가의 정치를 중심삼고 외교문제, 경제문제, 정치문제 전부 다 연관돼 있거든.

국가 국가에 한 번 내면 국가가 돈을 주면, 워싱턴 타임스도 3분 선전에 얼마 4만 달러인가 얼마 받지?「한 페이지당 만 달러입니다.」만 달러, 그렇게 하는 거야. 그래, 서로가 경쟁해 가지고 뿔개질하면서 돈은 자꾸 올라간다구.

「그런데 그 대상이요, 마켓으로 갈 때는 그게….」아, 우리 기반이 얼마나 여성 기관은 우리가 전세계적으로 총괄적으로 가질 수 있는 이런 입장인데, 여성연합이 10년 돼 가지고 기반도 못 닦고 잡지도 하나 못 해 가지고 뭐 8백만 원이 없다고 그러는 게 뭐야?「아니요, 그렇게 했습니다, 지금까지. 더 잘하라고 그러시니까 이제 더 잘해야 되니까…. 아버님, 여성연합은 한 번 정도 지원해 주시고 자립했잖아요? 일년에 한 번씩 워크숍 하는 데 굉장한 돈이 들어갑니다.」얼마나 나가나?「굉장한 돈이 들어갑니다.」

1억이면 일본 돈으로 얼마인가? 7만 달러, 10만 달러? 미국 돈으로 10만 달러 아니야? 그래, 일본 돈은 1천만 엔이지. 1천만 엔을 내가 지금 줄게. 오늘 며칠이야? 기념 날이야. 국민의 기념 날, 후천시대의 경제기반 닦기 위한 기록의 날 내가 강연하는 기념날인 이날을 중심삼고 대회 기념하기 위해서 세계 여성들을 집합하고 또 간부들 집합해서 대회를 하려고 그런다구. 그러니까 그 이름이 높아질 수 있고 그런 환경의 범위가 얼마나 넓어지잖아?「감사합니다.」

엄마 나오라고 그래.「말씀드렸습니다.」야, 일본 돈 1천만 엔만 가져오라구. 나중에 매달 8백만 원보다도 꿀떡 삼켜 버려 가지고 그렇게…. 오늘 날짜 정하게 되면 미리 모자라게 되면 반년치만 여기서 미리 타다가 딴 일 해 가지고 광고비용으로 쓰게 된다면 돈도 벌 수 있는 거야.

장사라구, 장사. 장사하는데 회사에 특기할 수 있는 물건들은 여성연합이 선전할 수 있어서 세계 회사가 한 달에 몇 가지씩만 그냥 그대로 창고에 가득 차게끔 물품을 쌓을 수 있다는 것도 생각해 보라구. 하지 않아서 그렇지.

미국에서 잉여물자 저장하는 창고가 얼마나 커? 트럭으로써 말이야, 16대 이상 한 자리에서 동원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창고에 물건을 안 넣지. 무진장 거기에 들어가면 없는 물건이 없어. 댄버리에 들어갈 때 트럭 4백 대하고 기동 차 밴을 8백 대인가를 사 준 거예요. 사 줘 가지고 그거 하라는데 하나도 한 사람이 없어. 얼마든지 트럭 가지고 물건을….

「자요, 아버지. (어머님)」뭐야, 이거?「천만 원!」한국 돈이야?「천만 엔!」여성연합 잡지 회장님이 주는 거야. (박수) 오늘 9월 16일이 기념 날이니까 이날을 중심삼고 매번….「매번 주시라고? 알겠습니다.」대회를 할 텐데 대회를 할 때는 헌금을 다 시키는데, 여성연합 잡지를 보라고 해 가지고 안 보는 사람들은 잡지 값을 받으라구. 보는 사람들은 잡지 보내 주고, 안 보는 사람들은 잡지 값 내라고 해. 세계 여성들의 지식이 되는 재료인데, 그것도 안 하고 여자들이 쿨쿨 잠만 자고 구더기처럼 파먹기만 하겠나?

신문사, 일반 신문사를 내가 만들려고 그래. 전세계의 여성연합을 중심삼은 신문사. 워싱턴 타임스, 유 피 아이(UPI)를 업고 해 보라구. 얼마나 유명해지겠나?

「그런데 아버님, 제가 여성학 강의를 하면서 히스토리(history)가 영어로 역사라는 말이잖아요? 그게 히스 스토리, 남자의 얘기잖아요, 번역을 하면.」허 스토리 해 봐.「허스토리(herstory)가 되는데요.」그래. 허스토리 하라구.「여성학 강의할 때 이제부터 허스토리를 가야 된다 그래서 히스토리 플러스 허스토리….」

이제는 말이야, 남자가 할 때는 남자가 히스토리 하는 거기에 관여하고, 여자는 허스토리를 해 가지고 공동가치의 목적이 이루어져야 세계가 행복해진다! 그런 걸 중심삼아 가지고 써먹는 거야.「그렇게 강의를 했는데, 요즘에 <허스토리>라는 여성신문이 나왔습니다. 아주 신기하더라구요.」아주 센스가 빠른 사람이구만.「사실 제가 매일 생각했었거든요. 허스토리라는 신문이나 잡지를 하나 만들어야 되겠다, 생각했는데 벌써 그게 작년부터 나왔어요, 한국에서요. 여성신문입니다.」

국가의 지도자들을 모아서 움직여야 할 때가 왔다

내가 이제부터는 통일교회 교주보다도 후천시대의 국가의 중요 지도하는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움직여야 할 때가 왔어요. 그러니까 한 나라의 유엔 총회가 못 하는 걸 신앙만 들어가게 교육만 하면 유엔이 모금한 몇 배를 할 수 있다고 본다구요.

내가 지령을 떨어뜨려요. ‘당신 좀 해야 되겠다. 돈들 얼마나 벌었느냐?’ 하고 대통령 회원 되는 이런 사람에게 ‘10분의 1이면 10분의 1, 5분의 1이면 5분의 1의 재산을 기부해라. 죽을 때 아들딸이 싸움해 가지고 망치고 없애 버리지 말고….’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내가 거기에 대표적으로 기부하자는데 안 할 수 있어요? 만들어 가야 된다구요. 앉아 가지고 잔칫상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천하에 없다구요. 그건 만들어야 돼요. 만 사람을 대신 내세워 가지고 자기가 하는 목적의 꼭대기에 세워 가지고 한두 번 하게 되면 그 기반이 우리 기반이 되는 거예요.

자, 오늘 내가 주동문이랑 같이 앉아 가지고…. 주동문이 지원 잘 했네. 시코르스키 헬리콥터 회사 본부 사장, 헬리콥터 사장 본부의 회장보다 주동문이 못 끌어내는 걸 내 말대로 끌어낼 수 있어. 끌어내는데 혼자 못 하거든.

서로 도우면 될 것 아니에요, 서로 도우면? 서로 도우면 되는 거예요. 그동안 내가 쓴 언론기관의 여성 지분을 만들어서 써먹어야 되겠다 생각하는데, 무엇에 쓰겠나? 내가 오늘 아침에도 와서 동대(東京大) 교수 열심분자가 있다구요. 그 사람이 돈 있으면 돈 저금통장은 이웃동네에 자기가 아는 친구 저금통에 해 가지고 돈은 빌려 쓸 수 있는 거예요. 수십억 돈이 되게 된다면 몇 년 뒤에 이자만 자기가 물게 해 놓고 그 돈을 모금해 가지고 이 여자가 이러이런 일을 했는데 너희들은 10분의 1, 100분의 1, 여자의 100분의 1도 못 하면 그거 여자냐고, 그건 여자 축에도 못 들어간다고 들이 까 버려 가지고…. 콩은 볶아야 고소한 것과 마찬가지예요. 여자도 볶아야 맛이 난다구요.

그래, 내가 지금 일하는 것이 돈을 중심하고 1년에 15억 달러가 필요하다구요. 그렇게 쓰고 있다구요. 한국 정부가 외교니 무슨 사업 해 가지고 국가 자체가 책임지고 투자해 가지고 15억 달러를 못 번다구요. 나는 아무것도 없지만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시코르스키도 이제 하려면…. 빨리 이번에 갈 때 대개 예산 편성 다 해 주고 가요. 여기에 조립공장을 건설하고 기계가 얼마란 걸 해 놓고 자기 관여하던 것을 내가 다 만들어 주려고 생각한다구요. 자기들이 만든 월정금을 중심삼아 가지고 예산 편성도 못 하잖아? 나는 길을 알고, 어디든지 해서 끌어낼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놨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거예요. 일년에 뭐 몇천만, 몇백만 달러는 누구든 다 활용할 수 있는 길을 도와줄 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번도 그래요. 유정옥보고 다섯을 가져오랬는데 10분의 1도 안 가져왔어요. 세상에! 일본에 지금 1천2백만 달러를 보관하고 다 이래 가지고 그런 얘기를 하더랬는데, 당장에 여기 보내라고 했다구요. 거기에 두어 두면 쓴다구요. 알겠어요? 일본에 두면 일본에 쓰고, 미국에 두면 미국도 바쁘면 돈이 없으면 빌려서 쓰고 차용증서 내서 빌려 쓰고 다 이럴 수 있잖아요? 자기들이 연관관계를 중심삼고 협조할 수 있는 거예요. 단체는 그래야 되는 거지. 그럴 수 있는 거라구요.

문난영, 조그만 여자가 이제 육십이 넘었지? 육십이 넘었다고 누가 생각하겠나? 아름답게 화장도 잘하고 배우들 화장하는 것도 알아 가지고 하게 된다면 뭐 사십대 해 가지고도 얼마든 할 수 있는 것인데.

우리 통일교회 유엔의 여성연합 이름이 있으면 사진 하나씩 들추고 그다음에 소개해 주고, 당신 집에도 찾아갈 텐데 당신 마누라하고 처갓집 누구누구, 일가 누구누구 여자 열댓 명씩 모아 달라고 하면 할 수 있는 거야. 눈물을 흘리고 강연을 해보 라는 거야. 서너 사람만 눈물 흘리면 통곡하고 예산 편성을 다 할 수 있는 것 아니야?

종교가 그게 무서운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가만히 들어가서 눈물로 호소하고 보따리 다 털고 다 그런 놀음을 한다구요. 돈 없을 때 그렇게 모시고 다 그래요. 어렵다고 하면 돈 갖다가 이러냐고 도와주나? 만들어 가지고 가야지. 알겠나?

말할 때는 선생님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해 가지고 설명하면서, 읽어 주면서 이러한 말은 문난영 말보다도 ‘총회장 레버런 문이, 하늘의 명령이 이랬다.’ 그러면 그 영향이 얼마나 크겠나?

기도해 보라구요. 몇 사람만 기도하고 그러면 통곡시켜요. ‘너, 재산 절반을 털어 내라.’ 하게 돼 있는 거예요. 그런 배후가 있기 때문에, 어려울 때는 그렇게 한 것 아니에요? 내가 기분 좋다!「감사합니다.」

투자사절단 및 양해각서 조인식에 대한 대화

자, 그다음 주동문!「……오늘 아침에 비디오도 보고 다 그랬습니다만 손학규 경기도지사, 그리고 김포시장, 그 외 그룹 열 다섯 명이 떼거리로 왔습니다.」(녹음 상태 불량으로 아버님 말씀 수록하지 못함)

「……손 지사가 어저께 직원들을 거기서 재우다시피 하면서 동원을 해 가지고 와서 그냥….」

오늘 저녁에 나오라고 그래.「그거는 경기도니까 조금 뒤로 빠질지도 모르겠습니다.」아니, 우리 만찬에….「예, 그래서 제가 만찬을….」만찬에 참석하라고 그래.「물론 초청장을 전해 줬습니다.」(이후 주동문 워싱턴 타임스 사장이 투자사절단 방한 시찰 및 설명회, 항공기 부품개발 생산시설을 위한 양해각서 조인식에 대해 보고)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여수) 갔다가 올 때까지 관광도 실컷 돌아보고 왔습니다. 그래도 비가 안 왔습니다.」대회를 여기서 얼마나, 그런 대회를 계속했는데 한 번도 비가 안 왔다구.「어제는 정말 실감이 났습니다. 그래서 황 협회장이 아마 제가 보기에는 믿음이 이만큼 더 올라갔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선제조건을 잡아 쥐라는 거야. 딴 무슨 기업체들이 하게 되면 피 빨아먹으려고 하고 자기 그물을 쳐 놓고 걸리기를 바라지만, 우리는….「도와주려고 하는 거지요. 아버님 말씀에 위하는 참사랑의 삶을 통한 평화세계의 실현, 그것이 아주 기업정신으로는 최고입니다. 그래서 하여튼 이것에 포커스를 둬서….」

그런데 30명 탈 수 있게끔, 24명이 거기에 그럴 수 있는 면적이 나와?「그럼요. 아버님, 군용에서는 36명이 탑니다.」그래? 그거 장사 밑천 되겠네.「그게 저희 있는 비행기의 두 배만큼 큰 겁니다. 이겁니다, 이거. 버스입니다, 버스. (중략)

‘그러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지금까지 딱 숨겨 두고 무시당하고 천대받으면서 묶여 있던 거다! 그래서 개발이 안 됐는데 어떤 섭리적 이유로 개발이 안 됐었다. 그런데 우리가 포커스를 두니까 이게 완전히 부활되는 시절이다. 봐라. 에이치 아르 에이치(HRH)도 들어오고 싱가포르도 와서 보고 갑자기 계약이 빗발치는데, 이게 다 보통이 아니다. 어떠냐?’ 그랬더니, 어제 참 좋았습니다.」

총회장을 데려오라고 그랬는데 총회장이 감독할 것인데, 돈주머니 미국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을 다 만들어 놓고 왜 움직이지 않느냐? 이 섬나라를 중심삼고 레버런 문이 유엔의 자리 못 잡은 나라들을 여기서 교육해 가지고 평준화시키는 운동을 하려는데 대한민국 섬 내놓으라고 지금 권고하고 교섭하는 중이다, 너는 여기서 나발 불고 북 좀 쳐야 되겠다, 그런 얘기를 해야 된다구.「약속을 했습니다.」그래?

「‘네가 그런 대사로 파견돼 왔는데 먼저 선발대로 생각하지, 너희 회장이 부시한테 데몬스트레이션하는 게 문제 아니다. 이걸 와서 봐라. 그리고 다음 10월 달에 올 때 꼭 오게 해야 된다.’ 그러니까 뭐 ‘예스’ 하고 그랬습니다. 약속을 했습니다.」

포인트 오브 라이트(Point of Rights)로 해 가지고 재벌 기반에서 일년에 몇 푼씩 하면 한국, 북한 경제 지원할 수 있는 돈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까지 한마디만 하면 다 끝나는 거야, 이 사람아.

「……그다음에 이거 얘기하니까 지사가 아주 고마워합니다. 지금까지 정비사, 조종사들을 전부 미국에 보내 가지고 거기서 훈련받고 들어오는데, 3년 동안 먹고 자고 하는 데 2만5천에서 3만5천 달러씩 받습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시뮬레이터, 이거 값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여기 갖다 놓고 우리 한국의 조종사, 아시아 조종사, 정비사는 다 여기에 와서….」2차대전 싸울 때, 한국동란에 미국에서 비행사 훈련시킬 수 있는 선생들이, 제자들이 얼마나 많으냐고.

「……헬기는 그야말로 구석까지 나가는 거지요. 지구성 어디든지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고, 또 4톤, 5톤은 얼마든지 인양할 수 있으니까 트럭 하나 들고 탱크 하나 드는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이런 면에서 편리하기가 끝이 없다, 그러나 오로지 안정성과 경제성 때문에 못 했었는데 이렇게 부분들이 다 개량돼서 무게도 가벼워지고 또 파워가 세니까 인양 능력이 30퍼센트 이상 배가가 되고 기름은 적게 들고 속도가 빨라지고 그러니까 이것 때문에 우선….」

우리가 지금 계획하는 것이 백만 대 한다고 생각하면 큰 운동이 벌어지는 거야.「예, 그건 처음일 겁니다.」회장한테는 그거 비밀리에 갖다 보여 줘야 돼.

재벌들을 모아서 설명회를 하라

「……이미 있을 만큼 우리가 이 입장을 볼 때 안 갈 수 없고, 또 이 모든 여건이라는 게, 브랜드 네임이 다 기반이 돼 있는 것이고, 지도력까지 다 갖춰져 있는 판인데 여기서 우리가 안 한다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거니까 우리가 와서 이제부터….」

오늘 내가 강연 끝난 다음에 사업 왔던 사람들, 관심 있는 사람들을 다시 모이라고 해 가지고 주동문이가 워싱턴 타임스 사장으로서 모든 언론계 장들이 자기들이 눈이 쑥 빠져 나오게끔 한번 설명해. 돈은 무진장 모을 수 있어.

「저희가 시야가 작아서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다음 기회를 마련하겠습니다. 아무튼 이걸로 보고를 끝내겠습니다.」아니, 오늘 저녁에 어느 방에 모이라고 해 놓고 앞에만 맞춰 가지고 얘기해 주면 돼. 딴 것 많이 필요 없어. 당신들만 움직이게 되면 미국의 모든 경제사업, 외교사업, 정치사업, 학술사업 전부 다 연결되니만큼, 당신들이 결심해 가지고 여기에 하나 뭉쳐 가지고 문 총재와 춤만 추게 되면 미국이 왔다갔다하고 소련, 중국까지도 하나 만드는 계획이 다 되고 기초공사 다 하게 된다고 하고, 중국의 계획을 갖다 놓고 보여 주라구. 한꺼번에 돌아간다구.

그런 찬스를 가지고 사업을 할 텐데, 자기 돌아다니면서 선전하고 한번 딱 해 놓으면, 꼭대기 전부 다 알고 비밀리에 자기들 만나 가지고 미국의 재벌단을 해 가지고 경제, 외교 루트를 <워싱턴 타임스>가 얼마나 방대해? 유 피 아이(UPI)까지 하면 세계 재벌을 연결시킬 수 있는데, 이 판을 차려놓고 왜 때를 놓치겠느냐 그 말이야. 내 말 알겠어? 오늘 저녁 틀림없이 그거 할 수 있게 준비해. 누구 누구 온다는 걸 그쪽에 연락해 가지고 그 사람들을 따로 모아 가지고 말이야. 그렇지 않으면 시간 절약해 온 사람들에게 한 30분 설명해 주라구.

「그건 얼마든지 전시해 놓고요 제가 현장에서….」아, 현장보다도 전시했다가 나중에 싹 해 가지고 여기 갖다 붙여 놓고 방으로 오라고 해 가지고 사업가들 왔던 사람들, 재벌들이야, 재벌. 재벌들을 오라고 해 가지고 얘기하고….「아, 그건 저희가 모집한다고요, 벌써 재벌들은 목록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미국에 대한 키와 같은 닻줄을 연결하는데 이거 못 잡으면 바보다 이거야. 앞으로 있어서 우리 일화 축구팀 이상 발전하고 브라질도 세계적 기반을 순식간에 닦은 것도 다 알지 않느냐 이거야. 이것이 사업계에 있어서 세계 거부들을 꿰어 찰 수 있는 좋은, 걸레 짜박지를 걸 수 있는 이런 경제인들인데, 경제인을 한데 묶을 수 있는 것을 알아 가지고 재벌 보따리 무슨 현대니 무슨 대우니 그것이 아니야. 대한민국 자체가 문제의 중심 된 핵의 기반이 돼 있는데 협조 안 할 수 있다는 사실은 그거 미치광이라고 까 버리는 거야. 알겠어?「예.」준비해. 준비하라구.

여기 이런 방이라도 괜찮아. 그러니까 재벌들한테 전부 다 연락하라구, 전화하게. 알겠나?재벌들 회장들 다 오라고, 안 오면 후회할 거라고 말이야.「예, 알겠습니다.」교섭하라구.

「그래서 일단 저희가 헬리콥터 사업을 아버님께서 시작하시게 된 동기라고 할까요?」30억, 30빌리언(billion) 된다고 그래.

「예, 그래서 사실 제가 마음 졸였던 것은 까딱하고 잘못 나가면 그것을 저희가 비판하는 게 되지 않습니까?」아, 비판하는 건 여기 업히라구. 돈들은 너희들이 내고 기술 협조할 수 있게 기반 닦는 데 관심을 가지고 전적으로 밀라고, 미국이 따라와서 ‘가자!’ 미국을 타고 가자는데 30빌리언이 문제야? 그건 문제도 안 된다는 거지.

「……저희가 한 3년에 걸쳐서 2억 달러 정도, 1억 8천에서 2억 2천5백, 평균 한 2억 정도 얘기를 했습니다만, 제가 그건 아주 적은 수이다….」

거기에 첨부해 얘기할 게 뭐냐 하면, 이 헬리콥터는 비행기 항공엔진의 최고이니만큼 무슨 뭐 상업용 비행기, 지금 현재 프로펠러 비행기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지. 그걸 누가 투자하느냐 이거야. 이거 하나 가지면 집안에서 세계 항공기들을 대신해서 쓸 수 있는데, 어디에 간다고 부락 부락 다 들를 수 있는, 대통령이 순회하려고 해도 일년 계속할 것을 한 달이면 다 할 수 있는 이런 특수 비행기가 있는데, 그걸 사업 못 하던 미국도 우리가 지도해 가지고 그런 길을 열어 주었기 때문에 더블유(W) 부시가 우리에게 감사를 하는 거야.

우리가 미국 측을 타고 앉아서 끌고 나가야 돼

「……처음부터 만나니까 자꾸 말도 끝나기 전에 얼마나 하느냐고 자꾸 묻잖아요? 그래서 제가 기분이 별로였는데, 이번에 제가 장사라는 것은….」

이번에 자기가 세계 항공회사의 사장이 되는 네임 밸류 붙은 것을 생각하고 얘기해야 된다구. 문 총재가 언론계를 중심삼고 미국의 50개 주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워싱턴 타임스>가 있지, 유 피 아이(UPI)까지 모든 각 국 신문사라든가 회사들 꼭대기를 꿰어차고 춤 출 수 있는 걸 다 닦아 놨는데, 이걸 활용하고 너희들 선전할 수 있는 협력하라는데 싫어, 이 자식들아? 원하느냐고 손 들라면 손 다 들지 별수 있어?

「……그 많은 비행기를 고칠 것은 미국 시애틀에 가져갈 것이 아니고 여기 와서 고쳐야지. 돈을 얼마나 버느냐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얼마나 많이 나에게 들어오느냐, 이게 사업하는 거지. 뭔가 잘못 생각을 하고….」

이런 데 부정해서 깎아 버리는 거야.「저는 그러지 않죠.」(웃으심) 아, 그래야 잘사는 사람도 보려고 하지. 임자는 그걸 못 한다구.「예, 그렇게 잘 못합니다.」그걸 할 줄 알아야 된다구.

「그래서 투자 쪽에는 뭐 하더라도 얼마나 외화를 거둬들이느냐 하는 걸 봐 주시오….」2억 달러씩만 하면 50억 달러가 생기는데, 이거 몽땅 우리 사업하는 이걸 하는 것도 꿰어찰 수 있는 준비를 한국 사람들이, 우리가 다 다할 수 있는데, 미국 놈 불러다 할 게 뭐냐고. 잔치해 가지고 서로가 전부 다….

「……스티븐 그 친구가 이거 좋은 사진을 줄 테니 저걸 좀 번역해 가지고 자기네….」

하라구. 그거 하라구.「예.」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선취권을 쥔 거라구.「지금 그렇게 됐습니다.」내 말이 그거야. 지금 자기들이 얘기하는데 절대 업히지 말라 그거야. 끌고 나가야 돼. 하늘도 그걸 원하는 거라구.

「김포라는 게 서울 근처니까, 서울이 가장 고급 두뇌와 기술은 여기 모여 있는 거니까 바로 여기 와서 그걸 활용하는 것이 국가에도 좋은 것이고, 둘째는 이게 부가가치가 굉장히 높은 사업입니다. 다목적 헬기 사업도 그 사람들의 변명은 그겁니다. 굳이 여기서 돈을 더 들여서 하는 이유는 기술의 자본화, 기술은 자기 스스로 갖고 있는 걸로, 아니면 기술에 종속이 되는 건데 스스로 얻을 것으로 하기 위해서 합니다, 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그만큼 여기서 터득한 기술도 이것이 수평으로 확대가 되면 여러 군데서 이득을 얻습니다.」

기술을 여기서, 미국에 시험하는 모든 것을 여기 이 반도에서 소련 콧구멍, 중국 콧구멍, 일본 콧구멍…. 세 나라 아니야? 구라파는 딴 나라야. 여기 중요 지역에서 눈을 못 떠 가지고 잠자고 있는 패들을 각성하는데 이런 좋은 재료가 어디 있느냐? 정신 차려서 테이블을 차고 ‘이놈의 자식들, 여기 국민이 각성하고 있는데 너희들 지도자가 졸고 있어? 각성해야 되겠다.’ 하고 원하는 사람은 손 들게 해 가지고 누구누구 재벌 새로 해 가지고 1억 달러씩 가담해 가지고 이 일에 협조할수 있으면 오늘 저녁에 내일부터 확대시킬 수 있는 계획을 짜자. 그럼 미국 정부를 끌어들이게. 그런 얘기도 해두라구.「예.」타고 앉을 수 있잖아, 지금 현재?

40일수련을 도지사부터, 시장부터 받게 해야

「……이 안을 제출해 가지고 그쪽에서 일단은 몇 가지를 도장을 찍도록 하다가 10월 15일이지요, 내달 중순까지를 마감으로 삼아서 하다가 왔습니다 하는….」

너희 회장한테 부탁하기를, ‘이런 판국이 벌어졌는데 우리 회사가 여기에 백억 달러, 천억 달러고 투자할 수 있는 배포를 전했습니다. 그러면 돈이 없으면 미국이 정부를 통해 가지고 활용할 수 있는 것을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가 울타리 돼서 해 주겠답니다.’ 해 봐. 알겠어?

그래, 다음에 할 때는 그런 배포를 전하게 되면 우리 모두 걸 감싸 주머니에 차 가지고 끌고 다닐 수 있고, 놀음놀이도 하면서 다 데리고 다닐 수 있는 거지. 카지노를 여기다 할 수 있고, 놀이터….「리조트요.」리조트 에리어. 놀이터 있잖아? 미국의 남쪽 나라에 있잖아?「디즈니랜드요.」디즈니랜드! 디즈니랜드 미국을 본뜰 것이 없다는 거야. 왕초 디즈니랜드를 만들 수 있고, 도박장도 도박장이 아니고 유엔 단체로서 관광의 한 방문지로 쉬고 갈 수 있게 이렇게 우리가 만들 계획을 하고 있다고, 그런 데 배포 있으면 미국의 모든 트럼프 같은 게 안 온다면 바보라고 들이 까 버리는 거야.

「일단 브리핑을 통해서 사람들이 이해를, 준비했던 것을….」이해보다도 골수야, 골.

「그리고 하여튼 이번에 시코르스키에서 왔던 세 사람은 완전히 흐물흐물 되고요, 아주 좋아하고….」

너도 내 말 들어야 된다고 한번 얘기하라구. 잔소리말고, 한번 네가 그러면 날아가는 독수리들이 모여 가지고 고기 뼈다귀까지 갉아먹을 걸 모르느냐고 말이야, 앞으로 주의해야 되겠다고 하는 거야.

「……저희들이 먼저 앞선 셈이거든요.」앞서 있지. 얼마나 앞서 있어.「그 사람들은 뒤에 서고 우리는 왔다 갔다 하는 처지고, 저희들이 가서 이만큼 구경하고 그러고 나니까 아주 이 사람들이 자극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유엔의 191개 국에 기지가 다 있어요. 교육 다 했다구요, 벌써. 몇백 명씩 다 해 놓고 있다구요. 판매권을 우리에게 맡기면 다 팔아주겠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전혀 이쪽에 직원들 빼놓고 꽉 찬 것이 다 우리 식구들이니까 통일교회 판으로 됐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경기도 사람들이나 완전히 도 이미지가 통일교회로 이렇게 되는 것 아닌가 해서 상당히 신경을 쓰고요….」

‘이 녀석아, 밤이야 낮이야? 낮인데 우리를 밤 사람들이라고 알아?’ 한번 까 제껴야 된다구.

「아버님, 까나마나 그냥 뒤집어 싸 가지고 가니까 나가지도 못하고 들어가지도 못하고 거기에 묶여 가지고….」너희들 비밀자금 만들어 주고 나라 살리라는 거야, 적지에 쓰지 말고. 너, 그 여자 양반들, 야당에 가 가지고 40일수련을 하거든 공산당 파서 쫓아 버린다는 걸 왜 모르느냐고 말이야. 얘기하는 거야. 수련 받아라 그거야. 너희들부터, 도지사부터, 인천 시장서부터 받아라 이거예요.

그럼 다 되는 거예요. 계획한 전부 보자기를 중간에 앉아서 마음대로 꿰어찰 수 있는데, 마음대로 꿰어차 가지고 또 뽑아 가지고 쓸 수 있는 것 아니에요?「예.」좋은 기반이 물렸어요.

「그래서 이번에 주로 소개는 우리 비즈니스 기관, 업체 있지 않습니까? 거기만 앞에 쭉 앉아 가지고, 하여튼 제가 시간을 얼마나 많이 써 버리니까 같이 하기로 했는데 미안해서….」

이거 내가 끝난 다음에 전후라든가 한 시간 30분 미리 해 가지고 이거 설명해야 돼. 그래야 ‘아, 문 총재가 저렇기 때문에 저런 배짱 있는 선포를 세계에 하는구나.’ 세계에 선포하는 거야, 그게.

문 총재 최후의 사업을 한국에서 꽃피게 하려고 해

「저희가 무슨 꿈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요, 그래서 제가 경기도에 있는 사람들도 김포에 있는 시의원들도 오고 도의원들도 다 왔습니다. 투자정책 무슨 실장, 또 투자분과 위원장, 투자에 관계된 사람들이 다 왔습니다. 와 가지고서는….」

미국을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가 안 돼 있기 때문에 우리가 한 10년 더 연장하려고 생각하고 회장도 그런 생각을 하는데, 여기서 일 못 하겠다고 땡강 부리려고 그럴 때 미리 예비적인 처방을 취하라고 훈시해 줘야 돼요.

문 총재가 지금 여든 여섯이 된다고, 구십 세가 다 된 늙은이가 갈 날이 가까워 오니만큼 최후의 이것을 꽃피게 하려고 하는데 너희들은 배포 없이, 미국에 있어서 얼마든지 이런 기술을 알래스카도 있고 몬테나도 기반 닦아 가지고 세금 안 내고 국가적으로 할 수 있는 기반을 중심삼고 예비 예치 준비해 놓고 이러고 있는데, 너희들은 여기 봐 가지고 후원할 수 있는 아무런 대책도 없고 뜯어먹으려고 하는 패들 아니냐고 말이야. 그 배후를 조직해 가지고 정부까지도…. 아, 이 정부도 얼마나 해 먹을지 모르잖아? 박근혜하고 셋이 삼위기대가 돼 있다며? 야당파, 한나라당 말이야.

「말하자만 세 후보자가 있는 것입니다.」셋이 하나되면 야당 말아먹을 수 있는 이런 모든 준비된 기반인데, 그 집에 들어가 가지고 배우고 밥 먹게 되면 세계가 다 다리를 놓자는데, 한국에 와 가지고 왜 야단이냐? 이 일을 준비하기 위해 문 총재가 외국에 나가 가지고 일생 동안 고생한 그 열매인데, 환영할 수 있는 준비를 이번 평화의 왕 대관식을 하는데 나라가 한 마리도 후원하지 않고…. 이놈의 자식들!

그걸 회개하라는 거야. 도지사로부터 항공 비행기장 책임자가 나서 가지고 탕감해야 되겠다고. 그런 코를 꿰어 가지고 끌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도 재현할 수 있는 거요.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시코르스키 회사에서 아버님께 감사, 회사에서 주는 겁니다.」어떤 거야? 아침에 내가 한번 초청해 가지고 그것을 입고 안내해 줘야겠구만.

「이게 독수리 날개에다가 시코르스키 이렇게 돼 있는 겁니다. 그 사람들이요, 꼭 찍기를 아버님하고….」사진 찍자구. 얼른 오라고 그래.「……여기에 간판 이름이 독수리입니다. 아메리칸 이글입니다. 여기에 사진이 좋은 것들이, 사진작가들이 해 놓은 겁니다. 미국 독수리의 여러 가지 형태가 나오는데, 설명도 하고, 하여튼 미국 독수리에 관한 모든 것을 다 담았습니다. 사진을 아주 멋있는 것을 많이 이렇게 해 놨습니다. 이것을 어머님께 올리는 것이고 이렇게 돼 있습니다.」코디악에 가 가지고 자기들 새끼치는 곳이더만, 가 보니까.「거기가 독수리의 본산지….」코디악이 본산지야.「그렇습니다.」

「아버지, 입어 보라고 해서 입었어요. (어머님)」맞춰 왔구만. 사진찍자구.「아, 이게 뭐야? 아버지, 그게 뭐야? (어머님)」이건 시코르스키 회사에서 우리에게 선물 보내왔다구, 어머니한테.「아버님께는 여기에 순 염소 가죽으로…. 아메리칸 이글을 좋은 사진작가들이 베스트만 모아서 독특하게 해 왔습니다. 미국 최고 작가들이 만든 독수리에 관한 전부 다입니다. 이건 어머님께 올린다고 해 왔습니다.」그거 잘 됐다! 난 요것 입고….「재킷 입으시지요, 아버님.」그래. (사진 촬영 후 사인하심)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468卷>

印刷 2007年 12月 21日

發行 2007年 12月 31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者 黃 善 祚

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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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

申告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