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385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85권 PDF전문보기

385권-451

생명을 걸고 해야 영계가 도와줘

저기 누가 와 앉아 있나? 어떤 여자야? 흑인 나이 많은 사람 얻으니까 이제는 걱정돼? 걱정돼, 자신만만해?「자신 있습니다. 시간이 조금…. (이성복)」시간 안 됐으니까 자신이 없잖아, 지금? 걱정하면 걱정하는 것으로 열매 맺혀요. 지금 때가 그래요. 안 하면 안 한 것으로 열매맺으니 공짜가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게 해줬으면…. 지금 수하에 얼마? 2천7백만? 3천만이 되는 흑인들을 손아귀에 쥐고 잡아챌 수 있는 그 자리에 섰으면, 말만 들어도 감사하고 그럴 텐데…. 흑인들이 사람이야, 사람 아니야? 응?「사람입니다.」흑인들이 한국 사람을 우습게 알고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미국이 선진국 최고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뭐 한국 사람, 일본 사람보다 앞섰다고 생각해요. 한국 사람으로서 그런 판도가 있으면 킹 목사 부인으로부터 그 아들딸을 꿰차고 대가리들을 전부 꿰찰 수 있는데 왜…. 이거 중요하다 해 가지고 몸뚱이에다 하게 되면 소리가 천하에 흑인세계, 아프리카로부터…. 브라질도 흑인이에요. 브라운 컬러라구요. 환경적 여건이 대단한데, 춤추면 박자 맞출 수 있는 무리가 많은데 걱정이 뭐야?

도박장에서 큰 판을 차려 가지고 자기가 일등 되려면 자기 생명과 재산을 다 털어 넣어야 이길 수 있어요. 돈만 대 가지고는 져요. 사기당해서 진다는 거예요. 생명까지 대면 영계가 도와줘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생명을 걸고 이 놀음을 해요. 미국에 와서 무슨…. 미국을 지도하겠다는 선생님이 그냥 왔겠어요? 나를 미친 사람으로 생각하지요? 안 그래요? 30여년 전에 와 가지고, 젊었을 때 와 가지고 늙으면서까지 욕을 먹고 이래 가지고 다 없어질 줄 알았지만, 아니에요. 자기가 자기 갈 길을 알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영계를 동원할 수 있는 능력이, 자신이 있기 때문에…. 동원했나, 못 했나?「하셨습니다.」

예수까지도 ‘축복 중심가정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그래요. 세상에! 그걸 누가 믿어요? 그게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결의문을 채택했으니 그래야지요, 종단장들을 중심삼고. 통일교회 참부모의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자기가 대표적으로 서 있으니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그래야 돼요. 그걸 목사들에게 얘기해 보라구요. 다리가 뻗어요. 생명줄이 아니라 힘줄이 당기니까 조그라드는 거예요. 그런 힘의 배경을 가지고 주저하지 말라구요. 들이 죄기라구요.

‘네 선생님, 네 구세주가 이러고 있는데 예수는 뭐야, 이 자식?’ 하고 큰소리 한번 쳐야 돼요. ‘원리 말씀이라든가 공산주의 이론체제에 있어서 나를 이길 사람 나와라.’ 해서 엮어 가지고 간증을 한판 해줘야 돼요, 나는 이렇게 했다고. ‘선생님이 쓸데없이 이런 줄 알아? 잡 사상을 전부 다 불살라 버리기 위해서 날 세운 줄 몰라?’ 그렇게 한번 자랑해 봤어? 아, 물어 보잖아?

「예. 지금 전화가 걸려 오는 걸 확인해 보니까, 지방 신문에 계속 나가니까요, 계속 오고 있습니다. (양창식)」오고 있다니? 기도하고 생명을 걸면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종단장들이 여기에 답변 올바로 못 해주면 천상세계에 가서 모가지가 재까닥 걸려요.

「필립 존슨이라고 워싱턴의 에이 시 엘 시(ACLC; 미국성직자지도자연합) 회장인데요, 에 시 엘 시 목사들이 모여 가지고 문답을 만들자, 이렇게….」아, 그 답, 5개 항목 선포하지 않았어?「예. 그런데 질문 유형을 만들어 가지고 답을 만들었습니다.」질문은 간단해. 원리를 주면 다 유도해. ‘영계에서 수백만, 수천만, 수억의 영인들과 종단장들이 사흘 교육받고 돌아가는데, 너희들 질문하지 말고 사흘 동안 교육받아라.’ 하는 거예요.

그러면 똥싸개까지 깨끗할 텐데. ‘답변해 봤자 10년 답변해도 답변 못 해. 알아듣게끔 할 테니 시간 낼 수 있어?’「그렇게 하려면 다시 수련을 해야지요.」3일만 수련하면 다 깨끗해요. 뭐 나서지 말라고 해도 결의문 채택, 선언문을 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예수 앞에, 성인들 앞에 선두에 서겠다고 하는 사람이 되는데, 안 해 가지고 무슨 잔소리냐고 아예 한 대 냅다 갈겨야 돼요.

무슨 질문이 있어요? 이것 다 결정된 사실이에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5대 종단장 성인들, 공산당의 마르크스, 레닌 등 120명이 결의문을 채택해 가지고 전부 다 살려 달라고 하는데, 그걸 믿어 안 믿어, 이 자식아? 잔소리 말라구. 평화대사도 2박3일 가지고 전부 선서하고 축복 다 받는데, 네가 통일교회를 물어 가지고 알 것 같아? 교육받아야 돼.’ 하는 거예요. 답변은 간단해요. 시시한 것 전부 답변하다가는 아무 일도 못 해요.「예.」

책 가지고 수련을 해서 남편을 변화시켜야

에리카와!「예.」선생님이 말한 것을 다 알아들어, 못 알아들어?「예.」몇 퍼센트 알아듣나?「한 70퍼센트….」70퍼센트면 30퍼센트 제일 귀한 걸 못 알아듣는 거 아니야?「뒤에서 녹음하잖아요? 녹음해서…. (어머님)」녹음방초승화시(綠陰芳草勝花時)라는 말이 있잖아? (웃으심) 여름에 녹음해야지 겨울에 녹음하면 얼어붙어.

자,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이제는 배짱을 부려야 돼요. ‘지금 내 말 듣겠어? 안 듣겠으면 이별하자. 축복가정이 됐으면 여러분의 갈 길이 총생축헌납인데 아느냐? 아담 결혼하기 전에 소유권이 하나님의 것이야, 아담 것이야? 결혼해 가지고 사랑의 실체 부모를, 상하관계에 있어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그 다음 부부는 하나님의 성상 형상의 실체로 돼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야 하나님 가정이 되는 것을 아느냐? 원리 자체를 가지고 반문해 봐라.’ 하는 거예요.

‘다들 그런 자리에 서 있어? 결의문 선서한 그 자리에 서기 위한 대표자가 되라는데 꿈에나 생각해? 아직까지 못 하고 있지 않나 이거야. 소유권 부정, 구약시대에 물건을 양분했고, 신약시대에 아들을 중심삼고 양분했고, 성약시대에 부모까지 쫓아내지 않았어? 다 빼앗으려고 하지 않았어? 역사적인 전통에서 기성교회가 지금까지 반대한 걸 잊어버리고, 부끄러운 자체를 모르고 얼굴에 무슨 철판을 깔아 가지고 뭐 이러고 저러고 해?’ 한마디로 다 굴러 떨어뜨려 놓아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눈을 크게 떠 봐요.「예수님이 ‘축복 중심가정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그렇게 했지 않습니까?」그래!「그러니까 그 말도 무슨 말인지 잘 모르니까요….」(웃으심) 4차 아담권 해방, 아들딸을 가졌으니 그렇게 한 거예요. 가정이 천국 들어갈 수 있으니….「한참 설명을 해야 됩니다.」설명은 간단한 거예요. 원리를 공부했다면 대번에 아는 것 아니에요? 천국 들어가려면 가정이 들어가야 하는데, 예수도 혼자 됐으니 땅 위에 있는 신부를 가져야 하기 때문에 축복가정의 중심이라는 거예요. 중심은 아담가정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기준에 설 수 있는 왕초를 말하는 거예요. 다 왕초예요.

「기독교 신앙이 도대체 그걸 상상을….」기독교 신앙을 했다고 천국 가나? 지옥 가요.「예. 거기에 스탁(stock; 고정)이 돼 있습니다.」‘암만 헤엄을 잘 친다 했댔자 얕은 강에서 헤엄을 잘 치면 뭘 하노? 그러니 천길 만길 되는 데 가면 서지도 못하고 무서워서 벌벌 떠는 거라구. 그런데 너희들이 어떻게 알겠느냐? 뭘 모르는 것들이 뭘 알겠다고 그래? 무조건 공부해야 돼. 내가 말하면 무조건 믿으라구.’ 하는 거예요.

예수를 대변했는데 안 믿겠어요? 안 그래요? 4대 성인을 대표해 가지고 내가 얘기한 걸 못 믿겠어요? 못 믿겠으면 진짜 도적놈이고 사기꾼이지요. 이제 정면으로 대 가지고 들이 때리는 거예요. ‘네가 뭘 안다고 그래? 통일교회에 대해 알아봤어? 원리 말씀을 듣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질문해라. 수련도 사흘, 일주일, 21일, 40일, 120일 코스가 다 있는데, 한번 공부도 못 해 가지고 묻겠어?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 하고 아예 딱 그어 버려야 된다구요.

너 이번에 얼굴이 핼쓱해 가지고 왔구나. 잘 안 돼?「잘 됩니다. (이성복)」마음대로 잘 안 되지. 자기가 있으면 잘 안 돼. 자기가 없으면 순식간에 다 된다구. 자기 생각하는 것이 있으면 안 돼. 이렇게 하면 좋겠다 하는 마음보다, 전부 다 하늘 앞에 바치고 흑인세계에 몽땅 털어 준다 하는데 걱정이 뭐야? 받느냐 안 받느냐 하는 것이 걱정이지. 그래서 안 받으면 누가 관리하느냐? 관리하지 말라고 해도 내가 관리하게 돼 있어. 걱정을 왜 해?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

「걱정을 안 끼치려고….」아, 걱정보다 자기 할 일이야. 그러니까 그거 뭐 빤하지. 천하를 호령할 큰 아들딸을 낳으려면 말이야…. 배가 크다고 큰 아기가 나오는 게 아니야. 마음이 커야 되고 사상이 커야 큰 아들이 나와요. 자기 마음이 이래 가지고 거기서 큰 아들이 나오겠나? 보자기를 몽땅 싸라구. 알겠어? 그래서 교육해.

수련회를 한 40일수련을 하라구. 전부 다 올 거라구. 전부 다 올 것 아니야, 흑인들? ‘부처끼리 한다,’ 하게 된다면 말이야. 수련회 한다면 자기가 강사가 돼야지. 얼마든지 할 수 있어. 혼자 책 가지고 공부하면서 들이 죄기라구. 꼼짝 못해, 남편도. 스승으로 모실 수 있게끔 된다구. 말 가지고, 맨손 가지고 하는 거야. 여편네가 되어서 몸뚱이를 남편 앞에 바치는 신세에 뭐 이러고 저러고 할 수 있어? 그 이상의 말씀을 가지고 얘기해야 돼.

수련회 해요, 수련회. 못 하겠으면 배워서 해. 녹음한 것 열 번을 듣고 한 강좌 한 강좌 하면, 바쁘지 않으면 일주일에 한 번씩 몰아서 40일, 일년 동안에 다 할 수 있는 거야. 대학은 나왔지?「예.」대학 나왔으면 책 읽는 줄은 알지. 세 번만 읽으면 나서서 얘기할 수 있잖아? 옛날에 배웠던 얘기를 하고. 그런 얘기라도 지금 해보라구. 이제 해야 자리잡아요. 수련회 해야 돼.

통일교회 유효원을 만들어 세운 게 누구게? 선생님이지요. 조목조목 따지면서 말이에요. 강의를 나 이상 열심히 하라고 해서 하루에 열 여섯 시간씩 했어요. 지금도 그래요. 선생님이 노나? 오늘 새벽에 일어나 가지고 이전에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문, 어머니 강연한 내용을 전부 다 어떻게 갖다 연결시키느냐 해 가지고 그 놀음을 하고는 여기 늦겠다고 하고는 땡 할 때 뛰어 내려왔어요. 운동 못 하면 안 되기 때문에 어머니가 운동하라고 그러는데, 운동하는 시간도 몇 분 안 남았는데 말이에요, 시간 딱 맞췄는데 딱 끝났더라구요. 그러고 내려왔어요.

낚시에 대한 대화

그래서 오늘도 빨리 이 훈독회 끝내고 낚시를…. 어제 늦게 갔으니 말이에요, 열한 시 가까이 돼서 가 가지고 고기 잡겠다니, 고기 잡던 전문가로서 태도가 안 돼요. 물때를 맞춰 가야 되는 거예요.「오늘부터는 물때가 빨라집니다.」늦어지지. 두 시에 만수가 되니까.「저거 읽는 거 빨리 끝내라고 그러세요. (어머님)」아, 그럼 끝내야지.「자꾸 중간에 말하시니까….」훈독회 내용보다 더 중요하니까 얘기하는 것이지. 대가리만 해놓고 꽁지 없이, 몸뚱이 없이 끝내면 되겠나? 모르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야. 지금 몇 시야? 일곱 시 됐구만. 자, 빨리 읽어라, 빨리. 얼마나 남았나?「예. 한 페이지 남았습니다.」한 페이지? 그래, 됐다! 밥 먹고 후딱 가면 일곱 시 15분이면 떠나겠네. (훈독 계속)

「3절 끝났습니다.」오늘 나오는 이 박사는 이승만 박사? 그 사람이 황해도 사람인데. 자, 기도 누가 하겠나? 기도하라구. 그래, 윤태근! (윤태근 원장 기도)

윤태근 이름이 귀하다! (웃으심) 이름이 윤택하구만. 윤택 하면 깨끗하고 완전하다는 것 아니야? 오늘 나도 가면 좋겠나? 누가 허락하겠나? 갔다가 나는 몇 마리 잡고 올까? 밥들 가져오지. 야, 빨리 밥 가져오라고 그래.

어제 배들 다 몇 마리씩 잡았나?「어제 세 척 나갔습니다. 두 척이 여섯 마리, 여섯 마리 잡고, 한 척이 네 마리 잡았습니다.」25인치 이상 되니까 됐어. 처음에 31인치짜리를 놓아주니까 다 아쉬운 모양이더구만.「기뻤습니다, 놔주니까요.」그래, 기분이 좋아야 그 날 일이 잘 돼.「옛날에 못 잡다가 30센티짜리를 잡은 걸 놓아주면 서운하긴 합니다.」그런 어장을 만나기 쉽지 않아요. 그거 매일같이 나가 잡는 것이 얼마나 복이고 다 그렇게 생각해야 할 텐데, 안 나가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그 고기를 먹지 말고 혓발을 말아 붙여야 돼요. (웃으심)

「역시 바다에서 잡은 것은 싱싱하던데요. 맛이 괜찮다고 그랬지요, 어제?」「예. 아주 맛있습니다. 바다에서 회 먹는 것도 좋고요.」「이거 일본 사람에게 주면 좋아합니다.」좋아만 하겠나? 춤추지. 여기에서는 스트라이프트 배스를 천대하잖아? (웃으심)「그놈들이 와 가지고 조개를 입으로 뿌셔 가지고 먹는답니다, 스트라이프트 배스가.」이빨이 없더라도 살기 위해서는 그런 일 해서라도 살아야 된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배울 게 얼마나 많아요? 배울 게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인간들이 못돼서 그렇지요, 타락했기 때문에.

거기에 조개가 많기 때문에 몰려들었다는 거예요. 조개도 물을 따라 가지고 모래 섬이 생기는 데로 이동하는 단계예요. 그러니 거기에 변동이 있을 거라구요. 그러니까 그걸 파먹으려고…. 가만히 있으면 거기에서 숨쉬기 때문에 물이 이렇게 나오거든. 그럼 훅 불게 된다면 말이에요, 물이 흘러서 나가기 때문에 패지는 거지요.「워싱턴 앞에 거기도 조개가 많습니다. 그래서 거기에도 있는 모양입니다.」그래!「그러고 보니까 글로스터에도 옛날에 아버님께서 잡으시던 그쪽에 여름에 많이 나온답니다, 고기가.」조개를 얼마나 많이 캤어?「거기도 엄청 많답니다. 거기서 스트라이프트 배스가 많이 잡힌답니다.」

진 박사는 어머니 이 수술할 수 있는 그 박사 잘 알아?「예. 잘 알고 있습니다.」한국 사람이야, 미국 사람이야?「한국 사람입니다.」그러면 얘기해서 빨리 하라고 그래.「예.」오늘 안에 할 수 있는 대로 다 해달라고 그래.「예.」누구인지 모르지?「대학에 있기 때문에요, 자기가 근무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졸라 대야 돼. 졸라 대 가지고 하면 될 것 아니야?「예. 하여튼 최대한 빨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래는 12일 한국에 갔다 오려고 그러는데, 남미도 다녀오고 다 이래야 돼. 흥태 한다고 내가 한 얘기 들었지, 양창식한테 얘기한 것? 「예. 들었습니다.」그거 빨리 해서 마르코 폴로하고 합해 가지고 연합운동을 하게 된다면 말이야, 브라질 대통령 후보로서 내세울 수 있어, 마르코 폴로를. 그 사람을 길러 가지고 둘이 해 가지고 콤비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구.

9?11사태 일주년을 영계 선포에 동조할 수 있는 기간으로 삼아야

「9?11이 이제 일주년이 다가오니까 어떤 행사를 할까, 일주년을 기해 가지고….」내가 미국 정부하고 절충해야 된다구.「예. 이제 대단할 겁니다. 추모의 물결, 회고의 물결, 결의의 물결, 여러 가지….」회고니 무엇이니 하나님을 중심삼고 결의문 채택 선언을 하는 데 동조할 수 있으면 그 영인들이 좋은 데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 이상 해원이 어디 있겠나 말이에요. 그 일족들이 전부 다 가담해 가지고 선발대가 되고, 초청하는 거예요.

「지금 아주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 아예 이라크를…. 이번에 손대면 아예 나라를 완전히 박살낼 작정인가 봅니다. 그래서 지금 전방위로 조여 들어가고 있는데요, 이번에 테러와 연계해 가지고 아마….」그거 하기 위해서는 이란하고 이라크를 둘 다 쓸어 버려야 돼요. 몇 개 나라를 쓸어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악의 축으로 선포한 이라크하고 북한하고, 또 하나가 이란이었지요?」부시 행정부가 안 할 수 없어요. 이런 선포대회도 하고…. 하늘이 그러니까 평화를 들고 나와 가지고 우리를 내세우게 되면 가능한 거예요. 그렇잖아요? 마호메트하고 예수가 나타나서 화합하는데, 자기가 뭐라고 하겠나? 안 그래요?

「아버님, 오늘 아침 세계일보에 조금 나왔습니다만, 미국의 기자인데 이번에 북한을 다녀왔습니다, 이 사람이. ‘아리랑축제’ 거기를 다녀와서 보고 느꼈는데, 제목을 ‘북한 정권은 오래 가지 못한다.’ 이래 놓고, 미국 피 디(PD)가 ―하나는 피 디군요.― 악의 축 3국을 방문했습니다. 이란, 이라크, 북한 3국을 다 다녀왔는데….」(김효율 보좌관이 미국 기자의 북한 방문 기사 내용 보고)

『……이처럼 답답한 북한 상황을 경험한 뒤 중국의 북경으로 돌아왔을 때 그는 좀더 자유로운 나라로 왔다는 안도감까지 느꼈다고 말했다. 코스는 한국 문제는 통일이 이루어질 것인지 아닌지 여부가 아니라, 남한의 경제가 통일 후에 얼마만큼 타격을 입겠는가 하는 것이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래, 혼자이기 때문에 그렇지, 두 나라가 상대하고 그렇게 대해 주면 안 없어진다구요. 혼자 있으면 태풍이 불면 넘어져요. 넘어져 가지고 뿌리가 뽑히면 안 되거든. 옆에 나무가 있으면 기대서 뿌리가 뽑히지 않고 서 있을 수 있다구요. 그게 문제예요.

「……그래도 9월 22일 맨해튼 센터에서 행사를 했습니다. …… 그리고 오후에는 함렘에 가서 했습니다. 보통 집회가 허락이 안 되는데요, 식구 가운데 경찰관이 하나 있습니다. 신고만 하다시피 이렇게 해 가지고 할렘 광장에서 수천 명이 모여 가지고 하고 그랬습니다. 그게 전국에 방송에 나가고, 굉장히 혼돈 가운데 있는 상태에서 대단히 희망과 비전을 줬습니다. 모슬렘들은 감히 나타나지도 못하고 그런 마당인데, 우리 집회에 와서 그렇게 감사해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10월에 아버님께서 힐튼 호텔에서 하신…. (양창식)」23일?「예. 굉장히 전기가 되고요, 금년에 일주년을 기하면서 굉장히 지금 여러 가지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11일이 되면 조금 의미가 약화되니까 아버님, 행사를 만약에 우리가 한다 그러면 토요일이 참 좋습니다, 한 2, 3일 전에요. 어차피 그 한 주간은 날마다 모든 미디어, 매스컴이 다룰 텐데요. 9월 8일이 토요일입니다.」

그 대회를 전부 다 우리가 주최하고 우리가 관리할 수 있게 한다고 맡겨 주면 좋아요.「예. 현재 거기는 추모공원을 만든다고 그러지요? 맨해튼 센터 3천 명이 모인 데서 아예 세미나 컨퍼런스를 하고, 그 다음에 현장을 방문해서 추모 기도회, 이런 식으로 해서 에이 시 엘 시 목사들이 전국에서 모여서 하면 굉장히 방향 제시를 하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결의문을 채택하고 선포하는 것은 역사에 다시 없는 일이에요. 하나님 자신도 지금까지 원한의 모든 회포를 풀기 위한 제1보로 출전하기 위한 거지요. 그걸 우리가 지상에서 보조를 맞춰 줘야 휙 돌아가는 거예요. 그 날 대회로 언론기관, 모든 정부기관을 움직여야 되는 거예요.

일화의 케이(K) 리그 승리 및 영적 체험에 대한 보고

「아버님, 박판남 사장한테서 드디어 편지가 왔습니다.」그래! (김효율 보좌관이 박판남 성남 일화 축구단 단장 겸 사장의 케이(K)리그 첫 승리에 대한 편지 보고 읽음)

『……금년 케이 리그 첫 승리입니다. 티 브이(TV) 중계 아나운서나 해설자, 모든 신문사 기자들은 하나같이 월드컵 한국전 때보다도 더 재미있었다고….』(웃으심)『축구 구경하는 맛을 들였습니다.』그거 아줌마들이 그렇게 됐어. 유한 아줌마들 그거 전부 다 바람잡이들이거든.『곧 비디오 테이프를 보내 올리겠습니다.』

그 테이프를 봐야 되겠다! 내가 일화를 저렇게 해 놓고 시간만 있으면 축구를 봤다구요. 해설하는 사람들이 잘한지 어쩐지 그걸 엿볼 수 있으니까 기분이 좋아요.

(네이션 오브 이슬람(Nation of Islam)의 패러컨의 지금 세계 순회에 대한 내용 보고)

「이 사람이 이라크를 방문한 건 두 번째라고 그랬습니다. 이번에 가서 어떻게 하면 미국이 현재 이라크와 맞닥뜨려 있는 난 문제를 군사적으로 해결하는 것을 피할 수 있겠는가 하는 걸 의논하고 왔다고 돼 있습니다.」(김효율 보좌관 보고)

「……시리아에서는 그랜드 머프티를 만나고, 가는 곳마다 이슬람의 최고 지도자들을 만나면서 부모님께 안부 전해 올려 달라고 했습니다. 지난번에 왔을 때 잘 대접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편지가 왔습니다. 마리타이아나가 그 다음날 또…. 자기 작은아들이 마이애미의 교구장입니다. 플로리다 교구장은 남미 전체의 교구장입니다. (양창식)」「그때 와서 아버님을 뵈었습니다. (김효율)」음!

「그 양반이 거기에 갔는데, 그 이후에 제가 통화를 못 했습니다만, 장문의 메시지를 남겨 놨어요, 영계의 메시지에 대해서. 그 다음날 큰 영적인 체험을 해서 영계로부터 특별한 메시지를 받았다고 꼭 저하고 직접 통화를 하고 싶다고요.」어, 그래? (웃으심)

「그 사람이 본래 상당히 영적으로 열린 분입니다. 자기 남편도 그렇고 해 가지고 아버님께서 하신 말씀에 대해서, 굉장히 영계에 대해서 감동하고, 그 이후에 자기가 직접 받았다고 저한테 메시지를 남겼는데 그 이후에 통화를 못 했습니다. (양창식)」(이후 대화와 보고가 계속됨)

알아야 주인이 된다

150명! 미국 책임자들 말이야. 전부 책임자야, 전부? 이쪽은?「이쪽은 선교사들입니다.」선교사들! 몇 명? 150명이 넘겠는데?「예.」백 한 70명 되겠구만.

새로운 건국사상의 출발이 필요한 때가 왔다

왜 이렇게 모이라고 했는지 모르지요? 미국의 식구들은 중대한 일을 놓고 이제 일전을 겨뤄야 할 때가 왔다구요. 그래서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이전에 7월 4일이 무슨 날이었어요, 7월 4일?「미국 건국 226주년 날입니다.」그때 통일교회는 무슨 행사를 했어요? 무엇을 발표했어요?

지금까지의 미국 자체 가지고는 앞으로 이상 하는 천국과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그래서 새로운 건국사상 출발, 뉴 프런티어(New Frontier)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필그림 파더(Pilgrim Father; 1620년 메이플라워호로 영국을 떠나 미국 매사추세츠 주 플리머스에 식민지를 개척한 청교도 일단)가 새로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옛날에는 구교의 반대를 받아 가지고 신교 창건을 위한 필그림 파더가 되었지만, 이제는 하늘땅을 대신한, 구교가 아니라 전 종교를 대표한 선민권으로서 새로운 나라를 창설할 수 있는 중심국가의 책임을 해야만 제3이스라엘권과 연결된다는 거예요. 알아들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어폰을 갖고 있어요?「예.」됐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중요한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러나 미국 식구들이, 미국 젊은이들이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 자신도 그런 식을 하고 그런 선포를 했더라도 그거 무슨 말인가, 기연가미연가해 가지고 믿지도 못해요. 왜? 개인주의와 개인주의적 전통에 젖어 있기 때문에, 그걸 다 흡수 소화해 가지고 그 위에서 결정해야 될 텐데 그게 안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때 결의한 것과 그 다음에 선생님이 천지부모 통일 무슨 대회?「안착대회!」안착대회를 선포했던 것이 6월 21일이에요.

이게 지나간 6월 달의 중요한 일이에요. 하늘나라와 이 땅의 모든 중요한 것을 결정지어 가지고 천지부모가 이 땅에 살림살이를 시작할 수 있는 이런 기원이 시작된 거예요. 정착하고 안착은 달라요. 정착은 가서 도착하는 것이지만 안착은 살림살이를 시작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안착’ 해봐요.「안착!」안착은 살림살이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두 부모, 영계의 부모와 지상의 부모가 하나되어 가지고 살림살이를 시작하는 중요한 때인데, 아무도 그것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결의문 채택의 목적은 지상에 안착하기 위한 것

그래서 그 전에 무엇이 있었느냐? 영계에서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뭐 성인들을 중심삼고가 아니라 역사이래 하나님을 중심삼고 영계 전체가 통합해 가지고 결의문을 채택했어요. 결의문이란 게 뭐예요? ‘뜻 의(意)’ 결의, 뜻을 결정한다 이거예요. 하나님이나 영계의 성인들이나 성인에 속한 모든 존재, 지옥에 있는 모든 영인들까지 전부가 합해서 결의문을 채택했어요. 그 결의문을 채택한 목적이 뭐냐 하면,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의 생활을 시작하기 위한 것입니다.

천상세계에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결의문을 채택한 것과 그 다음에 선언을 해 가지고 이렇게 간다고 결정적인 발표를 한 것은 역사 이래에 처음이에요. 그 안착하는 곳이 영계가 아니에요. 지상이에요. 왜 이러냐 하면 에덴에 있어서 타락했기 때문에 참부모가 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거짓 부모가 됐어요. 거짓 부모를 중심삼고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핏줄에 연결되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창조이상을 이루려던 하나님과 본연의 하늘나라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는 거예요.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곽정환 회장과 전화 통화하심) 미스터 곽! 지금 간 데가 며칠 됐나?「토요일에 옵니다.」「이번 토요일 날? 이번 토요일에 온데요. (어머님)」일 다 안 끝났나? 내일 해? 내가 여기 계획하던 모든 일 다 끝났나? 재판 끝날이야? 미스터 유하고…. 그러니까 현재 책정한 그 기간에 전부 다 그게 가능할 수 있는 고개를 넘었나 그 말이야. 그래, 선생님이 걱정 안 해도 되나? 언제 떠나야 돼? 지시만 하면 되잖아?

「금요일 날 온다 안 그랬어요? (어머님)」「13일 날 온다고 했습니다.」지금 내가 왜 물어 보느냐 하면 말이야, 한국 대표, 일본 대표 이 간부들을 이 미국으로 데려오느냐, 내가 한국에 들어가 가지고 한국 대통령 무슨 일이 있겠고, 일본 대표도 그렇게 될 것이고, 미국 대표도 집회장소를 어디로 하느냐 그걸 결정해야 된다구.

그래서 지금 여기에 한 170명, 미국 간부 한 80명하고 120명 정도가 모여 있다구. 그 회의 시작하는 중이라구. 현재 영계에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결의문을 채택해서 선포문을 발송했는데,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대회를 6월 21일 중심삼고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를 했는데, 7백만, 7천만, 영계까지 하면 7억이라는 숫자를 집어넣으면 놀라자빠질까 봐 안 집어넣었어.

이제 7백, 7천만, 7억의 영계 통일적인 기준에서 부모를 중심삼고 안착해 살 수 있는 때가 되었으니, 국가 출발한 미국 제2이스라엘권에서 제3이스라엘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필그림 파더(Pilgrim Father)들이 지금 있어야 된다구. 구교의 반대를 받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해방권이야.

천지부모가 사탄까지, 종교권 전부, 영계까지 통일해 가지고 지상천국에 갈 수 있는 이때에 있어서 미국을 중심삼고 제2이스라엘권과 제3이스라엘권을 연결시켜야 할 텐데, 제2이스라엘권이 건국 이념을 전수 받을 수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 내가 그래서 새로운 결심을 다짐하게 하기 위해서 이렇게 모았다구. 알겠나? 그걸 알고, 이번 대회가 그런 대회라는 것을 알고 여기에 참석한 걸 생각해야 되겠다구. 알겠나? 알겠나?

안착하기 위해서는 영계의 주류사상에 지상이 일치가 되어야

이거 끊어졌어? 이거 끊어졌어.「예. 가끔 그럴 때 있습니다.」그런 게 있어?「예.」「다시 또 연결할까요?」연결해야지, 그럼. 여태까지 내가 무슨 말을 했는가 알아듣지?「통역 안 했어요.」「아까 끊어졌습니다. 다시 연결됩니다.」어디까지 들었어? (웃음)

하늘땅이 통일되어 가지고 참부모가 지상에 살 수 있기 위해서는 모든 만국이 영계의 주류사상, 하나의 목적과 마찬가지로 지상이 그렇게 되어야 할 텐데, 딴 나라들은 안 됐지만 제2이스라엘권, 제3이스라엘권, 다시 말해 부모의 나라하고 장자의 나라가 그러한 기준이 안 되면 안 된다는 거야.

그래서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한국하고 일본하고 미국에 있어서 무슨 일이 있더라도 완전히 날짜를 정했는데 9월 11일까지, 9월 11일까지 전세계 훈독회에 참석했던 사람들, 지금까지 통일교회 신세를 졌던 사람들은 누구나를 막론하고 9월 11일을 중심삼고 천지부모가 이 땅에 살림할 수 있는 하늘의 결의문과 하늘의 선포를 절대 지지하는 환경을 통해 가지고 종교권 일치, 정치권 일치, 그 다음에는 왕고(WANGO; 세계엔지오연합) 일치, 야당?여당, 가정당 일치권을 중심삼고 한 방향으로 결속해 놓는 그런 서약을 온 인류와 더불어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 알겠어?「예.」

이제 9월 11일까지 이 일이 안 되게 되면 1차, 2차, 3차에 걸쳐 가지고 지상에 살고 있는 모든 부락, 한 사람이 살더라도 라디오를 통하든지 텔레비전을 통해서 방송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 그것을 알려야 돼. 알리지 않게 되면 저 천상세계에 가 가지고 천지부모의 책임이 뭐냐는 말을 듣는다 이거야. 타락한 세계를 천국에 입적시키기 위해서는 모든 영계나 육계나 참부모를 통해서 축복을 받아야 돼, 축복.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핏줄에 하나된 일족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모든 인류가 축복 완료를 위해 서둘러야 할 때가 왔다는 거야. 알겠나? 알겠어?

그런 회의를 하기 위해서 오늘 7월 10일에 모인 거라구. 7?10일이야. 7?10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운 일을 계획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 황선조한테도 얘기하고, 유정옥한테도 얘기하라구. 여기에 오기 전에 한국 사람한테 발표하고, 일본도 잠깐 들러 가지고 발표하는 게 좋을 거라구. 알겠나? 오는 날짜를 빨리 정해 가지고 해야 내가 거기에 가서 한국에서 하느냐 어디서 하느냐…. 원래는 제2이스라엘권이 준비가 되어 있으면 전부 다 불러다가 제3이스라엘권 한국에서 이 대회를 해야 된다구. 알겠나, 무슨 말인지? 그걸 완전히 알려 주라구.

천지부모통일안착을 위한 결의대회를 해야 돼

여기서 대회 준비를 할 수 있기 위해서는 미국 사람이 선두에 서 가지고 세계의 국가 국가를 소화시켜 나가야 된다구. 제2이스라엘권이 평화대사와 그 다음에는 족장들을 중심삼고, 종친 장들을 중심삼고 대제사장…. 이스라엘 나라가 책임 못 한 것을 통일교회가 1차?2차?3차 아담권 승리의 패권을 쥐었기 때문에 세계적인 국가를 대표한 대제사장이 국가 메시아야. 이들이 책임을 다 못 했다구. 새로이 책임 할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는 미국 정부와 유엔(UN; 국제연합)이 이것을 공동 선언해야 되는 거야.

그래 가지고 될 수 있으면 9월 달에, 9월 11일부터 9월 달에 유엔총회를 준비해 가지고 천일국 이념을 중심삼은 대사들을 유엔의 상원에서 편성해 가지고 유엔에 한 나라를 위한 중심적 자리를 만드는 것이 섭리관의 종착적 목적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 알겠어? 그걸 알고 얘기해요. 대 비상시대가 왔다구. 언제나 같은 때가 아니야.

노아 심판 때 홍수가 나서 멸망하든가, 그 다음에는 2차대전 이후에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 인류가 망하든가 할 수 있는 시대에 있어서 살 수 있는 방향을 가려가야 할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하나님이 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그 책임소명을 참고 참아 개인적으로 홍수 심판, 불 심판을 받던 것을 넘고 넘은 거라구. 1차?2차?3차, 8단계를 넘어서 참부모가, 인간 조상이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거짓 부모로부터 태어난 모든 인류를 청산해 가지고 해방적 기반을 다 이루어 하늘나라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결의문을 선포했다구. 결의했기 때문에 성인이든 뭐든 그 법을 따라야 된다는 거야.

하나된 기반을 선포했기 때문에 지상에도 이 선포를 함으로 말미암아 천지부모 통일안착시대를 맞이해야 된다 이거야. 그것이 천일국 지상?천상이상을 출발하였던 하나님의 창조이상으로 바라던 최고의 목적이었는데, 가정적 기준에서 이루지 못한 것을 세계로 확대해 가지고 종교권을 중심삼고 탕감해서 메시아가 와 가지고, 참부모가 와 가지고 혈통적 근본까지 뒤집어서 이러한 기준에 왔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라구.

미국 국민, 모든 기독교인들이 선생님과 같은 사상이 되어 가지고 뒤집어 박아야 할 텐데, 그런 입장을 결의와 더불어, 선포와 더불어 그 방향을 새로이 출발함으로 말미암아 뉴 프런티어(New Frontier), 새로운 세계 혁명적인 기준을 만들어야 된다는 거야. 미국 사람으로 말하게 된다면, 뉴 필그림 파더스 스피리트(New Pilgrim Father’s Spirit; 새청교도정신)를 새로운 건국이념으로 세워야 된다구.

지상?천상천국을 통일해야 돼, 통일. 원 네이션 언더 갓(One Nation under God; 하나님 아래 하나의 국가)이 아니야! 원 코스모스 언더 갓(One Cosmos under God; 하나님 아래 하나의 천주)! 전 국민이, 전 인류가 그렇게 못 돼 있다는 거야.

그러한 결의대회, 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삼고 같이 결의대회를 해 가지고 선언을 해야 된다 이거야. 그걸 종교를 넘고, 국가를 넘고, 엔 지 오(NGO), 무슨 뭐 야당 여당을 넘어 가지고 일방도로 하나의 주류를 삼아 가지고, 하나의 지상 천상 목적을 위한 정착이 우리 인류의 소망이라는 것을 알리고 그렇게 가게끔 만들어야 할 것이 우리의 책임이야. 알겠나?

그런 내용을 전하라구. 한국도 그렇고, 일본도 잠깐 들러 가지고, 그렇지 않으면 비행장에 나오라고 해서 만나든가 해 가지고 이걸 전해야되겠다구. 알겠지? 알겠나? 그럼 그렇게 실행하라구. 그러면 빨리 서둘러서 언제 끝나는지 연락해 줘. (전화 통화 마치심)

이걸 내가 지시했는데….「통역을 안 했습니다.」통역을 왜 안 해?「아버님 개인 전화이신 줄 알고 안 했습니다.」다 못 들었어?「못 들었습니다.」「일본 말은 했습니다.」일본 말은 통역하고 한국 말 안 했으면….

하늘과 땅의 역사에 없는 제일 비상사태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비상사태에 들어왔어요. 하늘과 땅의 역사에 없는 제일 비상사태예요. 제2이스라엘권에서 제3이스라엘권 천지부모를 중심삼고 정착해 살림살이를 시작하느냐 못 하느냐? 에덴에서 아담가정을 중심삼고 타락하지 않고 한 가정에서 하나님이 살림살이 할 것을 사탄이 빼앗아 갔으니, 하나님이 잃어버렸더라도 진 자리에 설 수 없기 때문에 한 가정에서 잃어버린 것을 세계 하늘땅 최고의 자리에서 한꺼번에 결의문을 채택하고 선포를 해 가지고 밀어 제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 뜻을 받아 가지고 그것을 상속받을 수 있는 것이 축복 중심가정이에요. 축복 중심가정은 그런 것을 상속받기 위한 준비 가정인데, 그러한 가정의 중심존재들이 되기에 자신 있는 미국 사람들이, 미국 식구들이 돼야 된다 이거예요. 전세계 선진국에 속한 백인세계가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제일 문제가 백인이에요. 문제가 백인이지요? 그걸 알아야 돼요.

흑인도 문제가 아니고 황인종도 문제가 아니에요. 미국이 결정하면 다 기울어지게 돼 있어요. 또 그것을 반대할 수 없게끔 선생님이 다 닦아 왔어요. 그런 것을 완전히 믿고 완전히 그걸 자기 것으로 소유해 가지고 실천궁행(實踐躬行)해서 이 고개를 넘지 않으면 안 될 때가 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이 오늘 7월 10일이에요, 7월 10일. 알겠어요? 7?10일이라구요.

7수, 안식의 수를 못 넘었어요. 안식의 수를 슬픔으로 못 넘었으니 이제 기쁨으로 넘어가야 돼요. 그래서 7월 10일에…. 6월 달은 탕감고개를 다 넘었어요. 다 넘었어요. 이제 7월 10일에 우리가 결의할 것은 뭐냐? 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삼고 세상에 살림살이를 하는데, 이 땅 위의 어떤 왕보다도 위에 설 수 있게끔 효자가 되고, 나라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하늘땅에서는 성자의 도리를 해야 할 책임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 효자가 돼야지요? 효자 못 되면 천국 가나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에덴에 있어서 아담 해와가 효자?효녀예요. 그들이 가진 가정은 나라의 애국자가 살 수 있는 가정이에요. 그걸 확대해 가지고 나라가 되고, 나라를 넘어서 세계가 됐으면 하나님이 살림할 수 있는 지상?천상천국이 된다는 거예요.

효자?충신?성인?성자 하는데 성자가 돼야 된다구요. 성인은 중간 종교권이니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성자가 돼야 돼요. 천상?지상천국,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가정의 왕이요, 나라의 왕이요, 세계와 하늘땅의 왕으로서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야, 탕감복귀역사를 완전히 해소해 버리고 인류 전체가 자유 자주장할 수 있는 천국 백성이 된다는 거예요.

절대복종하면 타락세계를 극복할 수 있어

우리 맹세문 8번이 어떻게 되어 있나?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뭐라구요?「절대신앙!」절대신앙을 가지고 있어요? *하나님이 물어 보시는 거라구요. 절대신앙을 가지고 있느냐고 말이에요. 예스, 노?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여러분을 믿을 수 없습니다. 새로운 결심을 해야 됩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하겠다고 결심해야 된다는 거예요. 타락세계를 극복할 수 있는 것이 절대복종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이 그러한 칸셉을 가지고 있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칸셉을 가지고 있느냐구요. ���, 미국의 지식인들은 그러한 칸셉을 못 갖는 것입니다. 개인주의는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탄과 연결되는 중심 되는 칸셉이에요. 알겠어요?「예스.」여러분이 나보다 더 잘 알고 있을 거라구요. 절대신앙에서 절대사랑의 길이 열릴 수 있고, 절대사랑에서 절대복종이 연결될 수 있습니다. 그 세 가지가 문제입니다. 하나님도 그러한 칸셉으로 창조했습니다. 알겠어요?「예스.」

이제 본연의 에덴동산으로 돌아가서 나는 뭘 해야 될 것이냐? 하나님의 칸셉을 상속받아야 됩니다. 그것이 절대신앙과 뭐라구요?「절대사랑!」그 다음에는 뭐라구요?「절대복종입니다.」그 세 칸셉은 아무도 떼어놓을 수 없습니다. 삼위일체처럼 하나되어 있습니다. 입, 코, 눈처럼 말이에요. 이것은 어머니의 복중이고, 이것은 지상이고, 그리고 이것은 빛의 세계인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이것이 하나의 얼굴인데, 이 세 가지가 따로따로 떨어지면 인간의 얼굴이 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예스.」

누구든지 절대신앙의 기반 위에 서지 않으면 사랑의 파트너를 찾을 수 없습니다. 그렇지요? 어떻게 사랑의 파트너를 찾아서 영원한 사랑을 연결시킬 수 있느냐?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영원히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됩니다. 한 번만이 아니에요. 한정된 시간이 없습니다. 영원입니다. 그러한 자리에서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거기서 하나님도 해방될 수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스.」확실히 알겠다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음, 내리라구!

오비디언스(obedience; 복종), 해봐요!「오비디언스!」여러분의 눈한테 물어 보라구요. 아침마다 세수하고 거울을 들여다볼 때 ‘너 눈아, 영원히 복종의 칸셉을 갖고 싶어?’ 하고 물어 보라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대답할 것 같아요? 예스, 노? 너는 어때?「예스.」‘예스’가 뭐야?「제 대답은 하나님과 아버님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칸셉을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말은 쉽다구! 타락한 아들딸의 입장에서 그렇게 대답할 수 있어? 노(No)! 절대적으로 노라구! 무엇이든지 오케이(OK)라고 하는 그러한 칸셉을 바꿔야 된다구. 오케이는 오픈(open; 열린) 킹덤(kingdom; 천국)이에요. 키친(kitchin; 부엌)이 아니라구요. 언제나 미국의 키친은 열려 있어서 사람들이 돼지처럼 살이 찌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영계는 한 방향의 주류로 통일돼 있어

내가 영어를 하나요, 한국 말을 하나요? 여기 일본 아가씨들은 모르는구만! 그걸 심각히 생각해야 돼요. *하나님이 창조하실 때 가졌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칸셉을 어떻게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를 심각하게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하나님은 웃으실 수 없었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결의문이 뭐야? 결의문을 뭐라고 그래?「레솔루션(resolution)입니다.」레솔루션은 해결하는 걸 말하잖아?「아닙니다.」하늘땅의 전부를 대해 가지고 중심 핵으로 세우는 것을 레솔루션이라고 그러잖아?

*엣센스(essence; 본질) 중의 엣센스의 결심! 수십억의 인류뿐만 아니라 4대 성인들과 영계의 모든 영인들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새로운 결심을 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엣센스, 킹 엣센스의 결심이에요. 그래서 영계가 통일되는데, 그렇게 통일되는 주류는 두 방향이 아니라 한 방향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파트너는 참부모입니다. 그렇지요? 그러니까 내적인 하나님과 외적인 참부모가 하나되는 곳에서 참사랑이 시작됩니다. 알겠어요?

미국 사람들은 그것을 모릅니다. 사랑은 다 같은 사랑이라고 한다구요. 통일교회의 칸셉은 사탄세계의 칸셉과 다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내가 한국 말을 하나, 영어를 하나? 브로큰 잉글리시(broken English; 불완전한 영어)를 한다고 듣기 싫더라도 이게 빠르니까 이러는 것을 알라구요. 타락한 세계는 비참한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언제 내가 부모님 앞에 한국 말을 다 알아 가지고 한국 말로 미국 말 이상 발표하고 싶다 하는 마음이라도 가져야 되는 거예요.

내가 여기 미국에 와서 팔십이 돼서 공부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한 단어를 20번 기억하고도 잊어버려요. 이놈의 자식들, 거짓말하는 것을 내가 알아듣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공부한 거예요. 지금도 공부하고 있어요. 알겠나? 공부하겠나, 안 하겠나?

공부해야 하나님을 알아요. 선생님 말씀집을 읽으면 알아요. 번역하면 세 갈래 길이 있어요, 세 갈래 길. 듣고, 그 다음은 뭐예요? 보고, 그 다음은 뭐예요? 느끼지요? 듣고, 보고, 느껴야 돼요. 보는 게 달라요. 듣는 게 달라요. 사운드가 달라요. 느끼는 게 달라요. 그 세 세계를 어떻게 하나 만들겠어요? 안 그래요? 듣고, 보고, 느끼는 게 달라요. 이걸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이거예요.

느끼는 것이 본 것이요, 느끼는 것이 듣는 것입니다. 외국어로 하게 되면 전부 다 갈라져요. 부끄러움을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선생님을 대해서 얘기한다면 한국 말로 하겠어요, 영어로 하겠어요?「한국 말로….」듣는 것이 같고, 보는 것이 같고, 느끼는 것이 같아요. 여러분은 듣는 것이 다르고, 보는 것이 다르고, 느끼는 것이 달라요. 그걸 안다면 무슨 치욕을 당하더라도…. 부모님 말을 모르면 어떻게 되나요? 그거 후레자식이지요. 어미 아비가 바람 피워 가지고 낳은 자식이니 모르지요. 들을 줄도 모르고, 볼 줄도 모르고, 느낄 줄도 몰라요. 부모를 모르잖아요?

핏줄이 하나되게 될 때는,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하나될 때는 대번에 들으면, 들은 것 가지고 알아요. 보는 것 가지고도 알아요. 느끼는 것 가지고도 다 알아요. 틀림없이 내 아버지, 틀림없이 내 생명 뿌리다 이겁니다. 그런 자리에 가기가 얼마나….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종일 가도…. 내가 지금 여러분을 데리고 배 타고 나가려고 하는데, 오늘 태풍이 불면 좋겠는데 바람이 안 부네.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뭐 바다가 좋아서 다니는 줄 알아?

해양훈련을 하라

윤태근!「예.」이 사람들 훈련 좀 시키라구.「예. 알겠습니다.」내가 이거 명령해. 여기 마이클 젠킨스 아래에 있는 모든 무슨 장, 무슨 장 전부 바다 훈련시켜. 바다에서 훈련하지 못한 사람은 고기를 먹지 말아요. 고기를 먹지 말라구요. 고기 좋아해요? 제일 영양소가 고기예요. 육지 고기는 별의별 잡동사니 고기가 다 있어요. 바다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고기를 먹지 마요. 육지를 좋아하는 사람은 고기를 먹지 마요.

곰이 좋아하는 산봉우리에 주인 될 수 있는 사람이 올라가야 되겠어요, 못 올라가야 되겠어요? 잔칫날이 오게 되면 곰 잡아 잔치하고, 돼지 잡아 잔치하고, 호랑이까지 잡아 잔치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세계 사람을 환영한다고 해서 하나님이 ‘야, 이놈 벌받아라.’ 그러겠어요? 바다를 좋아해야 모든 고기가 나를 좋아해요.

낚시를 가더라도 그래요. 어제도 말이에요, 낚시를 나갔었는데 여덟 마리를 잡았는데 내가 여섯 마리를 잡았어요. 그건 그럴 수밖에 없어요. 물이 이렇게 흘러가게 된다면 선생님 뒤에 있는 고기가 먼저 문다구요. 그래 가지고 웨이트를 십 이상 갖다 걸어 가지고 해야 되는데 안 해요, 안 해. 안 하니까 물을 게 뭐야? 따라만 다니지. 그러니 연구를 해야지. 물을 사랑하지 못하고 바다 고기를 사랑할 줄 몰라요. 고기를 언제든지 찾아야 될 것 아니에요? 물게 된다면 그 자리에 치는 거예요.

고기는,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는 혼자 안 다녀요. 세 마리 이상 다니는 스쿨(school; 떼) 피시예요. 큰놈 한 마리를 잡게 되면 그놈이 어디 안 가고 거기서 며칠 동안 살고 있는데, 거기에만 넣으면 매번 물게 돼 있어요. 왜? 한 마리를 잡을 때 다른 데 멀리 갔던 놈들이 와 가지고 자기 동무가 잡혀간 줄 모르거든. 나중에 와서 재까닥 문다구요. 그거 연구해야 돼요, 연구. 바다에 대해 연구해야 돼요.

내가 나가서 산세를 보고 물이 흐르는 것을 보게 된다면 어디로 흘러가는지 맥이 있다구요. 그 모래밭 모래 뒤에는 후르크 같은 그런 고기들이 있어요. 틀림없어요. 바다의 물이 같다고 암만 돌아다녀야 고기 못 잡아요. 그 말이 맞는 거예요?「예. 그렇습니다.」*해양훈련을 받아야 돼요. 기후도 다르고, 물살도 다르고, 돌밭과 모래밭이 달라요. 물살의 흐름이 다른 곳에는 다른 종류의 고기들이 살고 있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바다를 모르는 사람은 고기를 먹지 말라구요. 선생님은 여기 미국에 와 가지고 몇 년이에요? 30년 동안 새벽 다섯 시부터 해질 적까지 바다에 나갔어요. 그래도 시간이 모자랐어요. 롱아일랜드 사운드에서부터 내가 안 가본 데가 어디 있나? 미스터 윤보고 전부 다 내가 다 아는 것이니까, 명령을 하면서 ‘이 자식아, 이거 안 돼!’ 욕을 하더라도 *‘참부모님이 옳으십니다. 그대로 하겠습니다.’ 하게 되는 거예요. 모든 것을 알고서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많이 배운 사람들을 컨트롤하는 것도 문제없습니다. 안 그래요? 이치에 맞는 결론은 아무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안토니!「예스, 파더!」네 얼굴을 잊어먹겠구나!「죄송합니다.」왜 죄송해? 그래 가지고는 하나님의 나라에 못 들어간다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춘하추동에 한 번씩은 선생님에게 와서 보여야 될 것 아니야? 태양이 남부 23도 갔다가 봄을 가져오고, 여름을 가져오고, 가을을 가져오고, 겨울을 가져오고, 이쪽은 반대로 되는데 골고루 다 찾아가요. 이 세상은 방문하며 서로 교류하고 있는데 뭐야? 난 죽은 줄 알았는데 나타났어. 색시는 일본 색시야, 미국 색시야?「일본 사람입니다.」일본 사람은 동양 사람인데 춘하추동 어른들 모시는 걸 다 알 텐데, 네가 가지 말라고 그랬겠구만.

그래, 색시가 ‘선생님 한번 봄 절기에 찾아가 봅시다.’ 그래, 안 그래? 그래야 되는데 춘하추동이 돼 가지고 자기들 잘 먹고 잘 살면서 부모님이 무슨 옷을 입는지 벌거벗고 있는지 앓는지 누가 생각이나 해? 이 미국이 망할 종자예요.

환경이 어렵더라도 하나님을 중심삼고 나아가면 사라져

그래, 동양 사람이 미국을 지배해야 되는 거라구요. 아무리 했댔자 아시아인과 컬러 피플(colour people; 유색인종)이 미국을 점령하게 돼 있어요. 두고 보라구요. 선생님이 유색인종이에요, 백인이에요? *레버런 문은 유색인종입니다. 그렇더라도 여러분은 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우리는 그것이 싫다.’ 하게 되면 망하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똑똑히 정신 차려야 된다구요. 알겠나? 기분 나쁘지요? 기분 나쁘라고 내가 그러는 거예요. *그것을 소화하지 못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는 거예요.

마이클! 마이클, 뭐야? 이름이 말이야.「마이클 젠킨스입니다.」젠킨스가 무슨 뜻이야?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젠킨스는 두드리는 데, 소리내는 데 왕이다 하는 거예요. 천사장이 돌아다니면서 그저 젠킨 젠킨…. 젠킨스 킹! *마이크가 목표야! (웃음) 그렇다구! 네 사명도 마찬가지라구! (웃음)「아멘.」임자들은 이제 하나님을 중심삼고 결의하고 선포하는 데 동참해 가지고 선두에 설 거야, 안 설 거야?「아멘.」

여기 대가리 큰 녀석들은 흑인 백인들이 싸우고 있는 걸 전부 다 몰아 가지고 한 곳으로 밀어 치워야 되겠다 이거예요. 안 들으면 힘내기 해서라도, 머리내기, 힘내기, 무슨 내기를 해서라도, 마셜 아트(martial arts; 무술)를 배워서라도 몰아내야겠다구요. 몰아내 가지고 죽겠다고 야단하고, 엄마 아빠 다 잃어버리고, 색시 아들딸 다 잃어버렸다 했는데 나가 보니까 색시 아들딸이 먼저 가 있어요. 그때 가서 ‘아이고 세상에 이럴 수가, 이럴 수가! 누가 이렇게 만들었어?’ ‘하나님이 만들어줬지.’ 그런 교육을 해야 여러분이 올바른 사람이 돼요.「아멘.」아멘?「아멘.」아멘은 에이 멘이에요.「에이멘!」에이는 넘버원이란 뜻이고, 멘은 맨이에요. *이상세계로 넘어가는 존재가 에이멘이라구요. 다시 해봐요!「에이멘!」(*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이제 그만 했으면 서론이 다 됐으니까 그렇게 알고…. 이젠 대개 어떤가 다 알았지요? 미스터 곽한테도 얘기한 걸 들었겠지만, 그런 비상사태예요. 역사 이래에 비상사태예요. 세계가 죽느냐, 네 일족이 죽느냐, 미국이 죽느냐? 제2이스라엘이 망하느냐, 제3이스라엘이 망하느냐? 하나님이 옷 벗고 지옥 가운데, 태평양 같은 물구덩이에 들어가느냐? 하나님이 그럴 수 없어요. 틀림없는 환경을 만들었기 때문에 우리보고 결의문 채택과 선언을 했으니, 절대 지식을 가진 절대 왕이니 누구니 모든 사람은 그건 틀림없으니 거기에 보조를 맞춘 지상 존재가 될 때는 망하려야 망할 수 없고 없어지려야 없어질 수 없는 존재가 될 것을 확실히 알고, 믿는 것이 아니라 확실히 알고 ‘나는 직행!’ 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스.」

*아무리 환경이 어렵다고 하더라도 걱정할 것 없습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밀고 나가면 전부 다 사라집니다. 그렇지요? 아무리 어려운 사정이 있더라도 축구공처럼 차 버리는 거라구요. 파더가 축구를 좋아합니다. 축구공을 차게 되면 똑바로 날아갑니다. 그 공이 마음대로 날아가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 앞에서 여러분도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차면 똑바로 날아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누가 차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방향으로 가지 않아요. 절대로 다른 방향으로 가지 않습니다.

파더가 그러한 축구공을 좋아합니다. 여러분도 그것을 좋아해요?「예스.」몇 퍼센트나 좋아해요? 아무리 세게 차더라도 똑바로 날아가서 꽂힙니다. 하나님 앞에서 여러분도 축구공과 같은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그 자체는 칸셉이 없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축구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요즘에는 한국을 보고 한국의 정신을 배웁니다. ‘어떻게 월드컵에서 4강이 될 수 있었느냐?’ 하면서 말이에요. 이탈리아도 연장전에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한국의 젊은이들이 대단했습니다. 히딩크가 훌륭한 것이 아니라구요. 훌륭해요, 훌륭하지 않아요? 미국 사람들은 기분이 나빴겠지만, 한국 사람들은 정반대였습니다. (웃음) 그렇다구요. 여러분도 그 정신을 배워야 됩니다.

이번에 내가 선문피스컵을 창설했습니다. 모든 나라에 축구팀을 만들라고 지시도 했습니다. 그것을 알아요?「예스, 파더!」미국에는 몇 팀이나 만들래요? 한 팀만을 만들래요? 내가 50개 주를 정복하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각 주에 한 팀씩을 만들어서 최고의 팀으로 만들게 되면 미국을 정복하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그렇지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축복받지 않은 사람은 천일국 백성이 될 수 없어

자, 그렇게 알고, 회개, 회개, 회개, 회개, 회개! 회개하라! 선생님의 말이 그냥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사실이라구요.

톰 맥데비트!「예.」이번에 대회 때 네가 춤 한번 춰야 되겠네. 워싱턴 타임스 50개 주, 나라의 외교 책임자가 말이야. 그래?「예스, 파더! 절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칸셉을 가지고 있으면 모든 분야에서 챔피언이 될 수 있습니다. 모든 분야에서 챔피언이 된 파더가 가르쳐 주는 칸셉이 사실인가 아닌가를 알아봐야 되겠다고 생각해야 되는 거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뉴욕 타임스 신문사를 찾아가 가지고 붙들고 아들딸을 울리고 여편네를 울리고 편집국장을 울게 만들어 보라구요. 왜 못 해요? 생명을 걸었어요? 생명을 걸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런 놀음을 해 가지고 실패했던 걸 얘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믿지 않으면 내가 나서요. 여러분을 전부 다 동참시키려니 이러는 거예요. 안 하면 한국 사람을 시켜 가지고, 여자들만 동원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일본 여자, 미국 여자도 120명에서 360명을 ‘포인트 오브 라이트(Point of Light)’라는 회의에 동원하는 거예요.

일본의 남자 120명을 이번에 동원해 가지고 평화대사, 그 다음에는 씨족 장들을 중심삼고 축복해 주는 거예요. 축복받아야 천국 가는 거예요. 축복받지 않은 사람들은 천일국 백성이 될 수 없어요. 거기에 일방도로써 냅다 밀어 가지고 어디 누가 밀리느냐 보자구요. 레버런 문이 후퇴하느냐, 반대하는 사람들이 남나? 왜? 염려되는 것은 영계에서 처리해 줘요, 이제는. 사탄도 구해 줄 수 있는 기반만 될 때는 그 사탄 법 몇십 배 이상 강력한 대책을 세워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천사장 하나가 아담 해와와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을 이었기 때문에 세상이 이렇게 된 것 아니에요? 한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혈통을 잇게 되면, 이것을 완전히 반대하는 데는…. 사탄이 지금까지 자기 혈통을 반대하는 나라를 망치고 수백억을 학살했어요. 하나님은 그 십 배, 백 배 이상 하더라도 걸리지 않아요. 내가 기도만 하는 날에는 하나님이 도와줘야 되는 거예요. 안 되면, 말 안 듣게 되면 여기 콩밭 맬 때 제초하는 것처럼 원하는 대로 다 해주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반대하는 사람이 남아지나. 뭐 국회의원이고 미국 대통령이고 뭐고 남아지나 보라구요. 맥아더가 먼저 죽었지요? 레이건은 병신 됐지요? 그 3대를 내가 중요시했어요. 제발 한국전은 휴전 안 하기를 바랐어요. 그때 휴전한 것이 몇 월인가?「7월입니다.」7월인가? 그 해 9월 달까지 만주벌판을 폭격했으면 중공까지 굴복시킬 것인데 못 했어요. 누가 맥아더 목을 잘랐나?「트루먼 대통령입니다.」도로 망했다는 거예요, 도로망. 그거 한국 말로 하면 도로망, 도로 망했다는 거예요.

소유권 전부를 투입해서 하나님이 믿을 수 있는 장군이 되자

맥아더(MacAthur), 메카사가 뭐예요? 비 오는 걸 막는 것이 아메(雨; 비), 메 가사(傘; 우산)예요. 막는 우산을 말하잖아요? 레이건을 내가 대통령 만든 거예요. 부시 대통령의 아버지를 내가 대통령 만들어 준 거예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 중앙정보국)에 가서 물어 보라구요.

일본도 그렇지요. 내 신세를 졌어요. 다음도 더더욱이나 내 신세를 져야 돼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아무것 같은 거예요. 가능한 힘을 갖고 있다구요. 그런 힘을 가졌기 때문에 여러분을 선두에 내세우는데, 그것이 세상을 망치기 위한 것이에요, 세상을 살리기 위한 것이에요?「세이브(save; 구하다)!」 세이빙(saving; 구하는)? 「세이브!」세이브, 세이빙?「세이빙!」세이빙인지 세이브인지 모르겠다! 세이브가 아니라 세이빙이에요. 거기의 일선장병이 될 거예요, 쫄짜가 될 거예요? 사령관이 될 거예요, 쫄짜가 될 거예요, 일등병이 될 거예요? *너!「제너럴(general; 장군)!」가장 훌륭한 군인을 제너럴이라고 한다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제너럴(general)이 뭐예요? 오리지널 리얼리티, 그런 뜻이 있다구요. 자, 그러면 전부 다 제너럴이 될 거예요, 일등병이 될 거예요? 제너럴이 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예스.」그러면 제너럴이 되기 위해서는 자기 포켓에 있는 돈, 힘, 모든 것을 투입해야 돼요. 그래, 자기 집안에 있는 모든 것을 투입하고 일족의 전부를 투입해 가지고 가정을 대표한 제너럴이 될 거예요, 나라의 모든 것을 대표한 나라의 제너럴이 될 거예요? 어느 제너럴이 될 거예요? 나라의 제너럴은 나라의 모든 것을 바쳐서라도 바꿀 수 있는 자리에 서야 돼요.

통일교회는 생축 뭐인가? 총생축헌납! 하늘나라의 하나님 대신 제너럴이 되려니 총생축헌납을 해야 돼요. 개인의 소유, 일족의 소유, 나라의 소유, 동양의 소유, 서양의 소유 전부를 투입해 가지고 던져 버려 가지고 하나님이 믿을 수 있는 제너럴이 되겠다 하는 것이 통일교회 욕심쟁이들이 바라는 최고의 피크 퍼포스(peak purpose; 최고 목적) 아니에요? 그렇게 생각하면 틀림없어요.

모든 문제에 있어서 선생님 대신 챔피언이 되겠다고 생각해야

내 몸뚱이까지, 뼈를 깎고 골수까지 짜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일족, 나라 전체를 바치면 그 나라는 하늘나라의 충신 국가가 되는 거예요.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그렇게 하겠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지금 선생님 말을 듣고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어떤 거예요? *그렇게 하겠다는 생각을 해봤지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못 해봤다는 녀석은 도적놈이고 사기꾼이에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왜 가만히 있어요? 불리하면….「라이트(right; 맞습니다).」

*라이트 핸드(right hand; 오른손)예요? 라이트는 힘이 세다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라이트!’ 할 때 이러나요? 챔피언이라고 할 때 이러지요? 이러나요, 이래요?「업(up; 위쪽으로)!」알긴 아누만! ‘업!’ 할 때는 하나님, 하나님도 그래요. 하나님이 그래요, 하나님이. 하나님이 그랬으니 하나님 아들이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구약시대에 사탄에게 나눠 줬고, 신약시대에 나눠 줬고, 성약시대에 부모를 거지 모양으로 몰아내 가지고 수고시키는 것도 보고도 가만히 있던 하나님이에요. 왜? 참부모도 소유하고 싶고, 참부모를 반대하는 그것도 소유하고 싶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구약시대에 버린 사탄 것까지도 내 것 만들고, 신약시대에 아들 죽인 것도, 사탄이 가진 것도 내 것 만들기 위해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은 역사적이에요. 전통과 부합되는 내용이기 때문에 그 내용을 중심삼고 세계는 끝장을 보는 거예요. 한번 해보고 싶어요, 안 해보고 싶어요? 한번 선생님이 그렇다는 얘기를 했는데 ‘그렇다!’ 하고 ‘너희 가라!’ 하면, 그 가라 하는 명령을 한번 해주면 좋겠어요? 가라 하는 명령이 없어서 못 가나, 명령이 있어야 가겠나? 어떤 거예요?「예스.」

여태 뭘 했나? 나 점심 먹었는데. (웃으심) 그것 이해하느라고 한 5분 걸리누만. 그거 얼마나 부끄러운 거예요? 아버지가 얘기하는데 그걸 몰라 가지고 워워워워 하다가 ‘예스.’ 한다구요. 이거 지구 몇 바퀴 돌아와 가지고 ‘예스.’ 하니 그거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이놈의 자식!’ 낫으로 손가락을 하나 잘라서라도 빨리 ‘예!’ 하고 답변하게끔, 세 발짝 가기 전에 답변할 수 있게 만들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인데, 그렇게 만들어 줘도 ‘나는 남아질 자신 있다.’ 하는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없지요?

자, 참부모라는 사람이 거짓말 가지고 여러분을 때려 몰겠어요? 이 비상사태, 하늘땅의 비상사태, 첫 번 있는 비상사태를 우리가 책임지자 이거예요. 어때요?「예스!」딴 사람이 책임지면 좋겠어요? 신문사가 많은데, 무슨 딴 신문사에 사람이 많은데 딴 사람 백인 흑인에게 맡길 수 없어요. 우리가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어때요?「예스.」

그러면 우리가 하는데, 선생님은 나이 팔십 난 노인이니까 뛰어도 나보다 못하고 담을 넘어가도 나보다 못하고, 바다에 나가도 나보다 못하고, 산에 올라가도 꼴래미 될 터이니까, 모든 문제에 있어서 선생님 대신 내가 챔피언, 일등 되겠다 한번 생각하고 싶어요,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예스.」예스? 그게 말뿐이에요, 사실이에요?「서브스탠셜리(substantially; 실질적으로)!」서브스탠셜리! 나는 서브스탠셜리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구요. 귀가 있고 생각이 있으면 그래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미국 사람, 일본 여자를 대해 가지고…. 한국 여자, 손 들어 봐요. 몇 사람 안 되잖아요? 손 들어 봐요. 세 마리밖에 없구만, 네 마리! 그건 있으나 마나 하니까 사람을 네 마리, 고기같이 세어야 된다는 거예요. 있으나마나지. 섭섭하면 나 한 사람이 백 사람씩 전도해 가지고 한국 사람 집 안방에 들어가 가지고 난장판을 만들어 나라 구하는 데 애국자로 만들겠다 하게 된다면 문제없어요.

‘너희 나라 백인 망하게 돼 있다.’ 이거예요. 편싸움, 패싸움 해 가지고 져서는 안 되겠다는 결심을 새로이 해야 되겠어요. 결심하나, 안 하나? 결심하나, 안 하나?「합니다.」그러면 결심은 한다고 하는데 결심했나, 안 했나?「했습니다.」결심했으면 행동하나, 안 하나?「하겠습니다.」그래, 행동하겠다는 사람은 어디 양손을 들어 봐요. 우와! 우!

흑인세계가 힘을 얻는 때가 온다

*우와, 여기에 훌륭한 사람들이 모여 있구나! 미국 사람들을 대표하는 와스프(WASP; 앵글로색슨계 백인 신교도)보다 더 훌륭한 사람들이구만! 너도 그래?「예스, 파더!」흑인들을 백인들은 좋아하지 않아요. 참사랑은 모든 것을 포용합니다. 하나님이 아침을 좋아해요, 저녁을 좋아해요? 너한테 물어 보는 거라구! 더 아름다운 때가 아침이야, 저녁이야?「둘 다 아름답습니다.」어느 쪽이 더 아름다우냐고 물어 보는 거라구! (웃음) 저녁이에요.

이제 흑인세계가 힘을 얻는 때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갈 때 구레네의 사람이었던 시몬이 대신 그 십자가를 졌습니다. 그래서 끝날이 되면 흑인들이 힘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미국의 기독교계에서도 힘이 있는 곳은 흑인들의 교회입니다. 노래하고, 춤추고, 신이 납니다. 왜 그러냐? 구레네 시몬이 예수님을 대신하여 십자가를 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끝날에 흑인들, 유색인종이 들림을 받는 거예요.

너도 포함되지? 안 그래? 백인의 얼굴이 아니지? ‘나는 미국 사람이다.’ 하면서 자랑하는데, 그게 아니라구요. 유색인종, 흑인들의 때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시 아이 에이(CIA)나 에프 비 아이(FBI; 미연방수사국)에서는 흑인과 유색인종들이 집회를 할 때마다 진압합니다. 모든 인류를 백인들이 컨트롤하느냐? 아니라구요! 하나님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다릅니다. 너도 백인이야? 순수한 백인이야, 혼혈의 백인이야? 순수한 흑인이 혼혈인종보다 귀하다구. 안 그래?「예스.」그러니까 자부심을 가지라구! 백인들은 혼혈이에요. 그렇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흑인들은…. 임자도 노래 잘 하지? 스포츠하고 노래를 잘 해요. 앞으로 평화시대는 스포츠하고 노래예요. 예술 분야를 흑인이 다 갖고 있어요. 운동에도 복싱 같은 것도 백인은 다 떨어졌어요. 이번에 챔피언십 보게 된다면 전부 다 흑인이에요. 브라질도 흑인들이라구요. 영국선수 가운데 흑인이 들어가 있고, 독일 선수 가운데 흑인이 들어가 있고, 스페인, 이태리 선수들 전부 다 흑인이 들어가 있다구요. *예술의 세계에도 흑인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한 때가 가까워지고 있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열심히 하는데 방향을 잃지 말라 이거예요. 개미와 베짱이 비유가 있는 거와 같이 개미가 되라는 거예요. 그러면 틀림없이 선생님이 세계 정상에 올려 주려고 그래요.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일해서 몇천년 동안 탕감 못 한 것을 한꺼번에 탕감해서 일심일체가 돼서 넘어가게 되면, 세계의 주류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온 지구성을 동원할 수 있게끔 배짱 있게 나가라

스탠드 업(Stand up; 일어서)!「예스.」거기 서서, 그 자리에 서서 노래나 하라구. 선생님 말을 듣고 기분 좋으니까 서서 노래하라는 거라구! (뉴욕교구 레버런 그린의 노래)

춤을 춰야지! (웃음과 박수) (춤과 함께 노래함)

너무 흥분하면 지금까지 선생님이 말한 것을 다 잊어버린다구요. (웃음) 꼴이 그래요. 이래 가지고 이러고 춤도 이러고 말이에요, ‘어어어어!’ 이러면 미쳐 가지고 ‘에라, 될 대로 되어라!’ 해서 벌거벗고 춤추는 놀음이 벌어진다구요.

자, 대중을 인도하려면, 쓱 봐서 청중이 분위기가 안 될 때는 이렇게 잡아서 노래시킬 줄도 알고 싸움도 붙이고 해야 돼요. 여자하고 남자 둘이 아침에 싸우던 것을 봐서 둘이 싸움을 시키는 거예요. 그리고 화해하는 분위기도 만들 줄 알아야 된다구요. 뭐 공부한 대로만이 아니에요. 세상에 무엇 가지고도 다 대중을 움직일 수 있는 거예요. 운동도 백 미터, 천 미터, 마라톤 전부 움직이는데 말이에요, 왜 못 해요? 그러니까 많은 체험을 해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많은 체험을 하고 많이 배워둬라 이거예요.

선생님은 그랬어요. 여러분보다도 열 배 이상 체험했으면 내 체험을 들어야 돼요. 여러분은 하루밖에 못 써먹지만 나는 열흘 동안 써먹으니까 내가 이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바다를 사랑해요? 바다를 사랑해요?「예스.」육지를 사랑해요?「예스.」이런 스포츠를 사랑해요?「예스.」이런 모임 자리를 사랑해요? 이런 모임 자리가 좋아요, 바다에 나가는 게 좋아요, 산에 나가는 게 좋아요, 노래하고 춤추는 게 좋아요? 어떤 게 좋아요?

스트라이프트 배스 이런 것을 지금 잡으러 나가면 틀림없이 한 사람이 한 마리씩 잡을 거라구요. 여기 강에 올라올 때는 새끼치기 위해서 암놈 수놈 데이트하는 때이기 때문에 힘이 없지만, 이건 왕초예요. 자기 혼자서 바다에 가 가지고 따라가 잡아먹어 가지고 힘을 쓰는데 얼마나 훈련됐는지, 슈우욱…. 그래, 졸다가도 아주 익사이팅(exciting; 흥분된) 하지요.

주동문!「예.」바다에 한번 나가고 싶어?「예.」여기 마이클!「예.」여기 책임자가 몇이에요? 마이크하고 주동문하고 그 다음에는? 미스터 장!「예.」또 그 다음은 여기 앞에 선 사람들이에요?「예.」이 사람들만 데리고 갈까, 전부 데려갈까? 여러분은 여기서 점심때 말이에요, 아예 갈비로부터 잘 먹여 줄게요. (웃음)

남겨 놓고 그 사람들만 데리고 갈까, 잘 먹여 주고도 또 데려가면 좋겠어요? 이제는 뭘 한다는 것 다 알았지요?「예스.」하나님과 같이 중심삼아 가지고 5대 성인들과 영계가 전부 다 결의문을 채택하고 거기에 ‘가자! 일방통행으로 갑시다!’ 하고 출동했으니, 지상에서 레버런 문도 여기에 보조를 맞추라는 명령을 했으니 온 지구성 인류를 전부 동원해서 보조를 맞춰야 되겠어요, 미국만, 한국만, 일본만 동원해야 되겠어요? 전체를 동원해야 된다구요.

동원할 수 있는 결심이 돼 있지요?「예.」배때기를 한번 두드려 보라구요. 탄력이 있어 가지고 배가 펑 들어가요, 탄력이 있어서. (웃음) 한 번 더 해봐요. 탄력 왁! 배짱이 있어야 돼요, 배짱. 배짱이 팽팽해 가지고 치는 게 다…. 볼(공)도 그렇잖아요? 받으면, 여기서 차게 되면 휙 날아가고, 그럴 수 있는 힘이 필요해요.

*배짱! 특히 젊은이들은 배짱이 있어야 돼요. 배짱이 필요해요?「예스.」상을 줄 테니까, 배짱이 필요 없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웃음) 그런 사람은 이상한 사람이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짝패를 맺어 고기잡이할 것

자, 그렇게 알고…. 오늘은 말이지요, 남자 혼자만 가도 색시를 못 데리고 가니까 안됐다구요. 이제 색시를 불러오기에는 늦지요? 그러니까 여기 색시들 많은데 말이에요, 일본 색시들, 하나씩 짝패 맺을 거예요. 짝패 맺으면, 자기 여편네 대신이 아니고, 여편네의 동생 언니와 같은 짝패를 맺으니까 외롭지 않을 것 아니에요?

언니 동생이 생겼으니 하나만 더 있으면 세 자매가 된다구요. 복귀역사하는 재림주도 세 자매가 있어야 돼요. 아담 자매, 예수 자매, 재림주 자매. 여러분도 필요하지요? 천사장이 그렇게 협조를 못 한 거예요. 우리는 세 자매를 묶는 이런 싸움을 해 가지고, 그 패거리를 중심삼고 바다에 나가서 배를 타든 뭐 하든, 배를 빌리든 뭘 해서…. 없으면 배를 얼마든지 빌릴 수 있어요. 오늘 점심 사먹을 돈들은 있지요?「예.」

그러면 세 사람만 결심하면, ―네 사람 되누만.― 결심하게 된다면 배 한 척 빌리는 건 얼마든지 빌릴 수 있어요. 내가 돈을 안 줘도 출동 명령하면 스트라이프트 배스 네 마리씩 잡아와 가지고 누가 제일 많이 잡았느냐, 그 1등 2등 3등 해서 그 상금을 내가 많이 줄게요. (박수) 관심 있어요?「예.」

엄마, 어디 갔어? 엄마 좀 불러와라. 이제 출동이다!「40명입니다.」뭐?「40명입니다.」아, 40명이면 뭘 해? 헤엄쳐 가지. 둑이 얼마나 많아? 얼마든지 몇백 명, 몇천 명이라도 다 알고 있어요. 바다 가운데 50미터만 쳐 놓으면 어디든지 고기는 마찬가지라구요. 연구해도 그것밖에 못 했구만. (웃음)

나도 갈까, 난 여기 있을까? 나도 갈까, 난 여기 있을까? 그러면 시간이 제한돼요. 열두 시 전까지 고기를 못 잡은 사람은 돌아오지도 못한다 이거예요. (웃음) 그렇게 해놔야 심각하지요. ‘아이고, 하나님, 살려 주소.’ 이렇게 우는 여자들이 다 있을 거라구요. 엉엉 울게 되면 고기들이 무슨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고 왔다가 물어 줄지 몰라요. 울어도 괜찮아요. 놀고 싶으면 놀고, 춤추고 싶으면 춤추고….

엄마 왔어요.「뭐예요? (어머님)」가만 있어. 이제 여자 남자 처리하기 위해서 짝패를 맺어 준다고 했는데, 그 한 패에게 뭘 시켜 먹으려면 뭘 좀 줘야 되겠기 때문에….「주면 되지 짝패는 왜요? (어머님)」짝패! 여기 책임자들 번호 해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하나, 열 둘, 열 셋!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그래, 삼 육 십 팔(3×6=18), 78명이에요. 한 80명이면 될 거라구요. 한 90, 100명이면 될 거라구. 가만히 있어요. 100명인데 100명을 중심삼고 어디 가서 옷이라도 하나씩 사 입으려면 얼마씩 나가나? 양복은 다 입고 왔지요? 셔츠라도 해 가지고 줘야 될 텐데 한 사람 앞에 백 달러씩 줄까, 2백 달러씩 줄까? 2백 달러면 많지. (웃음) 나도 돈 없어요. 돈 없다구요.

자, 그러면 말이야….「3백 달러로 하세요. (어머님)」(웃음) 엄마는 3백 달러로 하자는데…. (박수) 가만히 있어요, 가만 있어. 엄마가 3백 달러 하자면 엄마보다 적아야 되겠나, 많아야 되겠나? 나는 5백 달러 했다, 5백 달러! (박수)

자, 나가서 고기 잡고는 말이에요, 한꺼번에 다 모였다가는 고기 다 못 잡기 때문에 저녁 여섯 시 이후부터 일곱 시까지 부두에 돌아오면 좋아요. 알겠어요? 내가 점심때 점심도 사주고 옷도 여름이니까 셔츠라든가 반 셔츠라도 사주려고 했는데, 뭐 5백 달러면 넉넉할 거라구요. 싼 데 가게 된다면 뭐 한 짐이라도 살 거라구, 한 짐.「너무 많습니다.」

그러니까 제이시 뭐인가? 페니. 제이시 페니(J C Penny)가 뭐예요? 제이시 하게 되면 유대야? 유대인은 뭐라고 그래요?「주이시!」제이시 페니 거기 가면 오만가지 세계의 싼 나라의 물건은 다 와 있어요. 야! 그거 참…. 싼데 말이에요, 기술은 다 마찬가지예요. 그 원료, 원자재는 마찬가지인데, 나라가 달라졌기 때문에 값이 달라졌지요. 얼마든지 좋은 걸 다 알아요.

뉴욕에 가면 세금을 낸다구요. 세금 안 내고, 뉴저지 그 돌아오는 길에 중간에 내려 가지고 사고, 돈이 남거든 말이에요, 딴 것 사서 나눠 가져도 괜찮고, 저녁 먹고 놀고 극장까지 갈 수 있으면 극장도 가요. 오늘은 해방이에요. 그래 가지고 저녁에 돌아오면 결론적으로 편을 편성할지 몰라요. 열두 시까지 해서 보내면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알아야 주인이 된다

그냥 앉아서 회의하자고 더 회의해야 할 얘기가 없어요. 그래서 기다리는 동안에 말이에요, 이번에 6월 달에 한 것이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예요. 여기서 훈독회 하려고 하는데, 훈독회도 다 다르니까 접어놓아요. 하나 접어 놨어요. 그 다음에 ‘섭리관으로 본 한국, 일본, 미국의 위상’ 이걸 6월 달에 끝낸 거라구요. 워싱턴 주동문은 잘 알지?「예.」

이것도 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려요. 돌아가서 읽어야 돼요. 만약에 여기서 못 하게 되면 워싱턴에 돌아가든가 자기들 책임자 있는 곳에 가서 해야 돼요. 그리고 ‘평화의 왕국’, 이것은 한국에 가 가지고 여자들 450명을 모아 가지고 결의하고 새로이 예수를 해방하자고 한 내용이에요.

또 ‘세계 평화를 위한 스포츠의 역할’이 있어요. 알겠어요? 선문평화컵 축구대회 창설대회 때에 말씀한 내용이라구요. 이거 보면 선생님이 전문가와 같이 말씀했다구요. 그러니까 이것을 오늘 훈독회 하고 회의하려고 했는데, 답답하고 나도 땀나는데 그만두고 말이에요, 나가서 바람이나 쏘이고, 태평양 바람 한번 쏘이고…. 태평양만이 아니에요. 이건 남극에서 불어오는 바람이에요. 기분 좋게 해 가지고, 고기도 사시미 해먹고…. 잡아먹어도 누가 뭐라고 하지 않아요.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배에서 파는데 한 파운드에 5달러 이상 한다구요. 제일 비싼 고기예요. 암만 먹어도 설사 안 나니까 잡아 가지고 한 마리 통째로 먹어도 괜찮아요.

그래서 잡은 것은 말이에요, ―워싱턴에서 왔지요?― 워싱턴에서 온 사람들은 여기에 남기지 말고 자기가 잡은 것은 자기 집에 가져가서 여편네하고 아들딸을 먹여 놔야 ‘우리 아버지가 바다에 갔는데 나도 가자!’ 하고 여편네도 가려고 하고, 아들딸도 ‘가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세 번 얻어먹고, 얻어먹었으니 갚아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니 자연히 따라갈 수 있는 바다의 왕초들이 2세 가운데 많이 생길 것이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 이것이 끝나게 되면 헌팅(hunting; 사냥)이에요. 현진 군이 무스(moose; 큰사슴)도 잡아오고 다 그랬잖아요?「예.」와! 디어(deer), 브라운 베어, 시베리아의 유명한 사슴, 그 다음에 곰까지도 잡을 수 있는 거예요. 산에 대한 걸 전부 다 알아야 돼요. 산에 풀이 무엇이 있고, 약초가 무엇이고, 바다의 고기 가운데 약이 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돼요. 아는 사람이 주인이에요. ‘알아야 주인이 된다.’ 해봐요!「알아야 주인이 된다!」

앓는다고 하면 한국 말은 병나서 앓는다는 앓는 거고 말이에요, 배워서 아는 것이 다른데, 그걸 가려 해야지요. 배워서 아는 사람이 주인 된다구요. 병나서 앓는 사람이 주인 되는 것이 아니에요. 아는 사람이 주인 된다!「아는 사람이 주인 된다.」

하나님 앞에 제일 가까운 사람이 되려면 하나님에 대한 선포한 내용을 다 알아야 돼요. 아는 사람이 주인 된다, 천리원칙이 그러니까 우리는 그 길을 선택해 가 가지고 승리의 왕자 왕녀가 될지어다! 아멘!「아멘!」훈독회 끝났어요. (박수)

내가 5월 달부터 6월 달 만나면 이 얘기를 하는 거예요. 다들 했지요?「예.」전부 다 몇 번씩 한 거예요. 듣기 싫도록, 듣기 싫어서 설사가 나도록 한 거라구요. 설사가 한번 나게 된다면, 고기 한번 먹고 나서 체하게 된다면 10년 안 먹어도 돼요. 안 잊어버린다 그 말이에요. 그러니까 설사가 나더라도 잊어버리지 않게 하는 것이 장땡이니 선생님은 그것을 지원하나이다! 아멘 해봐요.「아멘!」만세도 해봐요.「만세!」하나님의 축복!「만세!」

「이걸 나눠 주라고요. (어머님)」「보이지 말고! (어머님)」보이지 말라니 뭘 보이지 말아? 이거 몇 개야? 넷 가지고 안 돼.「계산했어요. 80명이라며?」80명은? 백은 돼야 돼. 아, 여자들 있잖아, 여자들?「알았어요.」하나 더 가져와요.「알았어요. 이거 줘요, 그럼.」다 알 건데 뭘? (웃음) 자, 5만 달러라구요. (박수)

사토 상!「나갔습니다.」그러면 빨리 연락해서 배를…. 몇 사람이야? 2백 명 가까이 나가니까 무슨 배든지 준비하라고 해.「알겠습니다.」「오늘 새벽 네 시에 배들 다 나갔습니다.」몇 시야, 지금?「지금 여덟 시입니다.」그러니까 점심때면 딱 됐다구. 이제 가면 좋을 거라구요. 나도 구경 삼아 갈지 모를 거라구요.

「조직을 좀 하겠습니다.」조직이야 여기 세워 가지고, 막 세워 가지고 한 사람 남자 앞에 두 사람씩, 세 사람씩…. 두 사람씩 하면 될 거라구요. 한 사람 앞에 줄을 대 가지고 1번, 2번, 이렇게 하면 될 거야. 누군지 모르잖아?「예.」제일 빠른 게 그거야. 조직하려면 시간이 걸린다구.

자, 그러면….「전부 일어서!」일어서고, 그 동안 수고했기 때문에 베케이션(vacation; 휴가) 시즌으로서 보내 주는 거라구요. 태평양 바다 바람이 남극에서 불어오는 바람이라구요, 남극에서. 기분 풀고 내일의 희망을 품고 새로운 결의를 해 가지고 하늘땅의 결의와 선포를 해서 세계를 요리할지어다! 아멘!「아멘!」(경배)「감사합니다.」(박수)

빨리 해요. 선생님도 나갈 터이니까, 선생님도 빨리 나갈 거라구요. 졸장이 앞서 가야지 대장, 총사령관이 먼저 가면 되겠나? 빨리 배치해! 알겠어?「예.」나가 세워서 두 사람씩 딱딱 해서 보내는 거라구.「백 명 가운데 남자가….」남자는 여기 있는 사람들 다 집어넣는 거야. 여자 두 사람씩에 하나씩 묶어 주면 될 거라구.「예.」남자 하나에 여자 둘씩!「그러면 남자 전체 다 나가는 겁니까?」이거 내놓으면 뭐 차별을 한다고 할 것 아니야?「예.」그래. 자!「아버님, 감사합니다.」(박수) 바다에서 만나자구요, 바다에서. *

영?육계 결의 선포와 미국의 갈 길

오늘 훈독회는…. <워싱턴 타임스> 창설 20주년 기념일이 5월 달이지? 5월 그때서부터 지금 시대는 대변환 시기예요. 새로운 체제를 갖추어 가야 할 때이기 때문에, 그 일을 다시 한 번 여기서 수련 겸 재차 회상해 가지고 기억해야 되겠기 때문에 그때의 기념사를 한 내용을 들어야 되겠어요. 그 다음에 죽 해서 6월 달에 한국에 가서 한 모든 전부를 훈독하는 거예요. 그거 세 시간 이상 네 시간은 걸려야 할 거라구요. 그렇게 알고….

대전환시기에 제2이스라엘인 미국 앞에 주는 경고

이것이 중요한 거예요. 이제 여러분 미국에 있는 식구들이 가야 할 길은 뭐냐? 기독교의 십자가를 떼어 버려야 한다 이거예요. 기독교의 십자가가 예수를 죽인 사형 틀인데 그것이 구원의 도리라고 지금 가르치고 있는 것은 죄 중에 큰 죄예요. 그런 내용을 전부 다 워싱턴 타임스가 밝히고, 선생님이 82세 됐으니만큼 나이도 많고 환고향 해야 되기 때문에, 제2이스라엘인 기독교 중심국가 앞에 떠나면서 유언과 같은 말로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한국에 가 가지고는 월드컵 축구대회를 중심삼고 그 기간에 모든 한 일도 이 대전환시기의 프로그램에 맞춰서 한 일인 것을 여러분이 알기를 바라요.

그래서 7월 4일, 미국 건국 226주년 기념일을 중심삼고 미국이 가야 할 뉴 프론티어(New Frontier)인 동시에 뉴 필그림 파더(New Pilgrim Father)를 중심삼고 재차 건국이념을 세우지 않고는 미국은 망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대전환시기의 경고를 <워싱턴 타임스> 창설 20주년 기념일을 통해서 했기 때문에, 그때 원래는…. 어디 갔나, 주동문?「예.」이것 원판을 짜서 세계로 발표하라고 했는데, 발표 안 했지?「발표했습니다.」발표했나?「예.」아니, 그걸 발표해 가지고 각 나라에서 신문에 내라고 그랬는데.「50개 주에는 다 나갔습니다.」이제라도 신문에 내야 돼. 경고라구.

그러니까 잘 알아들으라구요. 미국은 이제 여러분이 책임져야 돼요. 선생님은 이 나라에 있을 수 없어요. 선생님은 어차피 환고향 해야 돼요. 한국이 지금까지 비참했던 거예요. 30년 동안 내버려뒀기 때문에, 미국 때문에 내버려뒀기 때문에 미국이 협력하고 일본과 협력해 가지고 한국의 남북통일을 협조할 수 있어야 돼요. 선생님과 같이, 참아버지와 참어머니와 참장자가 합해 가지고 조국을 광복해야 할 책임을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선생님이 머무를 수 있는 때는 지나가고, 아버지 나라인 한국과 일본과 미국이 하나돼 가지고 남북을 통일해야 돼요. 공산세계를 해소하면 지상지옥을 철폐할 수 있는 일이 벌어지기 때문에 중차대한 문제가 걸려 있다구요.

그래서 한국의 여자 국회의원 될 수 있는 사람들 120명, 일본에는 남자 국회의원 120명, 미국에는 여자 120명 해서 360명을 결속해 가지고, 태평양문명권시대에 있어서 전통적 하늘이 갈 방향을 예측하고 준비했던 모든 것을…. 내버려두면 그냥 그대로 다 흘러가 버려요. 결속해 가지고 다시 하나의 핵을 정착할 수 있는 내용을 결정해 줘야만 됩니다.

미국의 젊은이나 미국의 교회나 유대교나 모든 종교가 결착해 가지고, 또 거기에다 천상세계에 있어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결의문 채택과 선언을 했으니, 이것 전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를 7백만, 7천만, 영계까지 하면 7억이 넘을 수 있게끔 하게 돼 가지고 참부모의 정착과 더불어 지상에 정착해야 된다구요.

그 정착하는 내용은 개인의 몸 마음이 하나되어서 하나님을 모셔야돼요. 정착 못 했다구요. 남자나 여자나 전부 다 몸 마음이 싸워요. 몸 마음이 정착해야 되고, 그러한 남자 여자 부부가 정착해야 돼요. 그러한 부부로 말미암아 아들딸을 낳은 것이 전부 다 원수가 되었다구요. 가인 아벨을 낳아 가지고 원수를 만들어 버렸던 것을 하나 만들어서 정착해야 될 때가 왔기 때문에 그런 선포를 한 거예요.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가 그냥 대회가 아니에요. 역사상에 처음 벌어진 일이고, 지상의 여러분 개인과 가정을 중심삼고 정착이 벌어지고, 종족권을 중심삼은 7대의 모든 종족들이 비로소 하늘 앞에 입적되어 가지고 하나되어 있을 수 있는 그 자리에 천지부모가 정착하는 거예요.

그 일련의 모든 내용이 하나의 목표를 중심삼고 영계의 모든 결의문과 지상의 선생님의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와 모든 기독교, 혹은 유대교가 하지 못한 책임을 전부 충고해서, 부활의 종교와 더불어 오시는 재림주를 맞을 수 있는 때가 2천년 이후가 아니라 그때였는데, 그때 맞이하지 못한 것을 회개해 가지고 정리해야 할 때에 들어왔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거 중요한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오늘 무슨 바쁜 일이 있어서 가겠다는 얘기는 꿈에도 하지 말라구요. 병원에 입원했다고 생각해 가지고, 죽을 자리에 가는 사람이 뭐 출근이니 뭐니 생각할 수 있어요? 이런 생각을 해 가지고 엄숙한 자리에서 지내야 되겠다구요.

부모의 나라와 장자 나라가 하나되어 세계를 수습할 수 있어야

그러면 이제 한국과 일본과 미국이 하나돼야 돼요. 부모의 나라와 장자의 나라가 하나되면 세계를 수습할 수 있는 것입니다. 미국이 그런 입장에서 일본하고 한국하고 하나돼 가지고, 하늘의 결의문과 더불어 선포한 내용에 하나되게 된다면 유엔까지 합해서 순식간에 세계를 돌려놓을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예수님을 이스라엘 나라의 메시아로 모셔 드려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오시는 재림주를 제2이스라엘이 안 모셔 드리면 안 된다는 결정이 나게 돼 있다구요. 그러니 이제부터 미국에서는 십자가를 떼어 버리고, 부활의 종교인 예수를 믿고, 오기를 바라던 재림주 그분을 이스라엘이 못 모신 것을 제2이스라엘인 미국이 세계를 위해 유엔까지 싸잡아 가지고 모실 수 있게 되면 세계 통일이 벌어져요.

그런 종막전에 왔기 때문에 그런 선포를 했던 것을 다시 내심?외심으로 결의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게 하기 위해서 이와 같은 자리에 모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잘 읽어 보라구.

「‘하나님의 뜻으로 본 예수님의 생애와 지금 이 시대인 종말기에 주신 하나님의 경고’ 이 말씀은 5월 21일 <워싱턴 타임스> 창간 20주년 기념사로 주신 말씀입니다.」

주동문이 이걸 잘 기억해야 돼. 선생님이 한, 의례적인 대회 때에 한 말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구. 워싱턴의 모든 요원들이 이것을 철석같이 믿고 기수가 돼야 되는 거예요. (5월 21일 <워싱턴 타임스> 창간 20주년 기념사 훈독)

『……세계 공산주의의 물결이 노도와 같이 전세계를 휩쓸고 있었고, 미국마저도 이에 대해 속수무책이었던 때였습니다. 본인은 민주세계 최후의 보루이며 제2이스라엘권 기독교 국가인 미국을 공산주의로부터 지켜서 기독교를 중심삼고 하늘이 세우려고 했던 평화이상세계, 즉 지상?천상천국을 창건해야 한다는 숭고한 하늘의 뜻을 따랐던 것입니다.』

여러분도 선생님과 같은 그런 태도를 가져야 되는 거예요, 지금. 나라가 전부 엉망진창이 됐다구요. 전부 다 시정해야 할 책임을 다해야 돼요. 자!

『……마지막으로 본인은 제2이스라엘권 국가인 미국과 인류 앞에 하나님과 영계의 실상에 대한 메시지를 확실하게 전해 주고 떠나려고 합니다. 이 메시지는 단순한 레버런 문 개인의 메시지가 아닙니다. 하늘이 이 시대에 인류가 지켜야 할 메시지로 주시는 것입니다.』

그건 뭐냐? 하나님을 중심삼고 모든 성인 성도들, 영계의 축복가정 자녀들이 결의문을 채택하고 그것을 선포했어요. 모든 땅 위의 사람들도 따라가야 된다구요. 거기에 맞게끔 일련의 역사를 다 갖추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자! (훈독 계속)

그래, 어저께 책 다 갖고 있지?「예.」그거 다 읽어야 돼. 며칠인가? 이게 먼저지? 이건 며칠이야? 그것도 읽어야 돼. 이게 뭐인 줄 알아?「아니면 여성연합…. (어머님)」여성연합 대회를 먼저 했나?「날짜가 다릅니다.」날짜가 어디 있어?「이건 4월 14일입니다.」이건 4월 14일이고….「이건 6월 14일입니다.」6월 14일 것은 나중에.「4월 14일 쉐라톤 호텔에서 하신 ‘섭리관으로 본 한국 일본 미국의 위상’입니다.」그래! 그것 하고 그 다음에는 순서대로 읽자구. 끝을 맺기 위해서 4월 달, 5월 달, 6월 달 결론짓기 위한 대회예요. 자!

(세계평화여성연합 주최로 ‘21세기 한?미?일 지도자 연합활동을 위한 한국 여성지도자 초청강연회’ 때 주신 말씀인 ‘섭리관으로 본 한국 일본 미국의 위상’ 훈독) (6월 14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세계평화여성연합의 주최로 벌어진 행사에서 주신 ‘평화의 왕국’ 훈독)

평화세계를 위한 스포츠의 역할

「다음에 ‘평화세계의 스포츠’하고 ‘천지부모…’….」그래, 스포츠부터 해요. 스포츠가 지상에 벌어진 모든 전부를 하나로 화하게 할 수 있어요. 선문피스컵, 이거 세계적이에요. 그건 뭐냐? 펠레 재단과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가 협조하는 데서 그것이 성립된 거예요.

미국과 남미가…. 미국이 축구를 부정해 나왔는데, 그것 안 따라가면 안 돼요. 외톨이가 된다구요. 빨리 남북미축구협회를 만들어야 돼요. 그거 주동문이 무슨 말인지 알지? 옛날부터 내가 얘기했지? 그거 아나? 미국과 남미가 합해서 축구연합회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이제 결정적인 그 시대가 왔어요. 안 하면 미국이 떨어져 가요.

미국이 16강에 들어간 것도 한국 때문에 들어갔지요. 참 묘하다구요. (웃음) 미국은 언제나 나빴다구요. 88올림픽대회 때에도 문제가 됐어요, 미국과 한국이. 이번에도 그렇잖아요? 자!

『평화세계를 위한 스포츠의 역할』

잘 들어 봐요. 스포츠에 대해서 선생님이 어떤 관심을 가지고 있나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냥 그대로 주먹구구로 안 된다구요. 앞으로 평화세계가 오게 된다면 무엇 가지고 젊은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스포츠하고 예술이에요, 노래하고 춤추는 것. 그것만이 젊은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큰일난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벌써 그것을 알고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가졌고, 예술에 대한 관심을 갖고 리틀엔젤스예술단, 유니버설 발레단, 키로프 재단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적 정상의 자리에 다 올라왔다구요. 스포츠도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니까 앞으로 세계 인류, 영계 전체가 협력해서 단시일 내에 돌이킬 수 있는 힘이 종교보다도, 어떤 나라보다도 스포츠하고 예술에 있습니다. 얼마나 힘이 강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과거?현재?미래가 없어요. 그건 당장에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준비를 안 할 수 없겠기 때문에 한국에 있어서 우리 ‘천마’ 축구단을 만든 거예요. 이 천마 축구단이 문제가 돼 있어요. 본래는 이번에 국가 대표선수를 빼야 할 텐데, 전부 다 일화 천마팀에서 한 명도 빼 가지 않았어요. 그 배후에는 기독교라든가 정부라든가 이런 데의 입김이 들어가 가지고 ‘우리 재벌들이 제일 싫어하는 통일교회 구단인데 거기는 빼 버리자.’ 한 거예요. 빼 버린다고 빼지는 것이 아니에요.

그런 가운데 (월드컵에서) 폴란드하고 한국이 처음으로 경기하게 되었는데, 한국팀을 알아보려면 국가대표팀하고는 경기할 수 없으니, 국가 챔피언 팀인 일화 천마팀하고 먼저 해 가지고 한국팀을 연구하기 시작했는데, 돈을 우리가 3만 달러인가 받고 했어요. 폴란드한테 말이에요. (웃으심) 자기들이 원해 가지고, 대통령 전용비행기로 선수단을 태우고 와 가지고 경기를 했어요. 3대 2로 우리가 졌지만, 먼저 2대 1로부터 시작해 가지고 우리가 나중에 진 거예요. 그것이 다 잘 된 거라구요.

그러니까 축구에 대한 관심, 운동에 대한 관심, 예술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잘 알아야 되겠다구요. 남녀노유 할 것 없이 완전히 적용되는 거라구요. 자!

(6월 12일 선문피스컵 창설대회에서 주신 말씀 ‘평화세계를 위한 스포츠의 역할’ 훈독)

『……선문피스컵은 하나님을 빼놓고 흥행성 경기만을 부추기고 스타만을 탄생시키는 그런 기존의 컵과는 구별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확실히 알고 영계의 실상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 평화의 정도를 가려 가야 하는 것입니다.』

교육해야 된다구요, 교육. 하나님에 대한 교육을 받아야 돼요.

『……끝으로 여기 모이신 여러분 모두는 선문피스컵을 발전시키는 데 주역이 되고 크게 기여해 주기로 약속한 펠레 재단, 그리고 피파(FIFA)와 더불어 모든 협력과 지도를 더불어 아끼지 말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박수)

남미가 이제 선생님 말을 들으면 잘 될 거라구요. 미국보다 앞설지 모르지요. 자!

영계의 결의문 채택은 지나간 일이 아닌 당면 과제

「다음은 2002년 6월 21일….」뭐야, 그 다음에?「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입니다.」그거 하기 전에, 이전에 ‘영계의 결의문 채택’ 중 일부 했다구. 일련의 연결된 내용일 텐데, 그거 있지?「예.」영계 내용….

「영계 5대 종단 지도자 세미나. 5대 종단 대표들의 결의문 채택과 선언입니다.」그래, 5대 종교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거 했다는 거지요. 그거 잘 들으라구요. 영계에서 그렇게 다 하나돼 있는데 지상도 하나 안 되면 큰일나는 거예요. 머리 없고 반대하는 좌익계열이라든가 물질사상을 가진 사람은 전부 다 탈락돼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마르크스라든가, 엥겔스라든가, 레닌이라든가, 스탈린이라든가, 등소평을 증언을 시켜 가지고, 그 세계까지 문 열어 줘 가지고 전부 다 교육해 같은 자리에 세우려는 하나님의 사랑이 놀라운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결의문을 채택했다구요. 모든 사람이 결심한 결정적 그 문서를 책임지고 세계에 선포하기 위한 내용을 참부모에게 보내 오고,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결의문을 같이 해 가지고 영계와 육계가 통일적 방향을 취해 나가야만 평화의 세계가 되느니라! 아멘이에요.「아멘.」

그런 의미에서 한 것입니다. 이게 지나간 일이 아니라 여러분의 당면 과제예요. 더욱이 오늘 모인 것은 이런 일을 생활과 우리의 희망과 우리의 목적으로 삼고 적극적으로 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속성을 보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과 마찬가지로, 절대적인, 유일적인, 불변적인, 영원적인 모든 것을 투입해 가지고 하늘 앞에, 영계 앞에 지지 않고 상대적 주체 앞에 대상적 실권을 갖춰야만 됩니다. 어디가 주체가 되느냐? 탕감복귀시대를 넘어서 복귀시대에는 지상의 동생이 형님이 되고,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 할아버지가 손자의 자리로 바꿔치는 때가 됐기 때문에, 영계에 있는 모든 5대 성인들과 하나님까지도 지상을 중심삼은 문 총재한테 간절히 빌고 원해야만 된다 해서 땅을 대해서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흥진 군을 의지해 가지고 땅을 중심삼고 하나되라고 외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라구요. 하나님 자신도 문 총재, 참부모에 대한 찬양의 메시지를 보내 왔는데 나중에 들어 보라구요. 얼마만큼 하늘이 책임을 중심삼고 참부모와 하나되기를, 모든 성인들과 지상?천상천국 만민들이 하나되기를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잘 들으라구요. 알겠어요?「예.」자!

「일시는 2001년 12월 25일, 작년 크리스마스날입니다.」벌써 오래 전에 설명했지만, 이때에 맞춰 가지고 발표한 거예요. 이때에 맞춰 발표한 것이 뭐냐 하면, 천지부모 통일 뭐라구요?「안착!」안착 뭐예요? 선포대회예요. 한국에 7백만, 세계에 7천만, 하늘땅에 7억을 대해 선포하는 거예요.

안착이 뭐냐 하면 하나님을 모시고 산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데, 일족이 7대조까지 하나된 그 가운데 하나님이 살 수 있다는 거예요. 가인 가지고 안 된다구요. 4대 심정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3대 후손들이 하나될 수 있는 기반에 정착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창조이상이 완성되는 불가피한 원칙이에요. 그 원칙을 중심삼고 귀결되지 않고는 어느 누구나 평화의 천주 앞에 나갈 수 없다는 것이 확실한 결론이라구요. 알겠나? 좀 천천히 읽으라구.「예.」

본연의 세계에 일치되는 실적을 가져야만 참부모를 따라갈 수 있어

「영계에서 결의문 채택하는 장면인데, 좌석은 이렇게 앉았습니다. 맨 앞좌석에 5대 종단 대표가 앉으시고, 그 다음에 열두 명의 각 종단 대표, 그 다음에….」열두 명씩이에요.「120명 대표 이렇게 전체가 앉았습니다.」

예수님이 기도하는데, 기도하고 끝날 때 있어서 ‘축복 중심가정 예수 이름으로 아뢰옵니다.’ 이렇게 했다는 거예요. (박수) 예수만이 아니에요! 4대 성인, 120명씩 각 교단에서 선발한 모든 사람들이 땅의 여러분 뒤를 따라간다구요. 여기 지상에 사는 사람이 형님 누나들이에요. 참부모를 모시는 것은 이 땅에서 해야지, 영계는 나중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소크라테스까지 5대 성인과 그 휘하에 있는 120명이, 전부 다 역사시대에 자기 문명권을 중심삼은 세계적인 공신들이 전부 다 모여 있는데, 축복을 해준 거예요. 축복을 했는데 지상의 후손들 아벨적 기반이 있기 때문에 축복하지, 아벨도 없는데 형제가 하나될 수 없어요. 가인이 영계에 먼저 간 선조들이지만, 동생과 같은 후손들이 참부모를 모실 수 있는 이 세계에 있어서 형님이 동생이 되고, 지상의 동생이 형님의 자리에 가요. 거꾸로 되는 거예요. 천지개벽이라구요.

이래 가지고 본연의 타락하지 않은 세계의 천국에 직행할 수 있는 길은, 지상에서 완성한 부모로부터 아들딸이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기반을 잃어버린 것을 탕감복귀해 가지고야 모든 것이 시정되는 거예요. 그런 원칙에서 이런 것은 원리를 알아야만 아는 거예요. 선생님이 50년 전에 얘기한 것이, 그때 얘기나 지금 하는 얘기가 똑같아요. 적당히 이랬다저랬다 할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 그거 알지요?「예.」

지상이 중요한 것입니다. 지상에 사는 참부모가…. 하나님이 중요하더라도 하나님을 해방시키는 것은 하나님 자신이 못 해요. 사탄하고 하나님이 싸우는 것을 ‘우리 싸움 그만두자.’ 할 수 없어요. 거짓 부모가 나와 가지고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을 심었기 때문에 이것을 청산하는 것은 하나님도 못 하고, 사탄도 못 해요.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하나님의 혈통을 중심삼고 참된 사랑과 참된 생명과 참된 혈통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가정,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나라,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지상?천상천국이 완성됨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는 완전히 일소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 원리 알지요? 원리가 그냥 그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법도, 원리원칙, 천도, 천륜의 도리와 인륜의 도리를 전부 다 맞춰 가지고 이룬 그 자리에서 발표한 내용이기 때문에 변할 수 없어요. 진리는 변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거기에 입각한 실체가 안 돼 가지고는 하나님과 참부모님과 관계없어요.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관계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참부모로 말미암아 해방된 이상적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천국세계의 이런 모든 내용에 일치될 수 있는 실적을 가져야만, 참부모, 천지부모가 사시는 곳에 들어가게 돼 있지, 자기 멋대로 해 가지고 안 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자!

3년 이내에 일본이 안 따라오면 안 돼

(영계의 5대 종단 지도자 세미나 결의문 채택과 선포식 훈독)

『개회선언

5대 종단 대표들의 결의문 채택과 선포식을 거행하겠습니다. 가정맹세는 다 같이.』

가정맹세를 하는 거예요. 가정맹세를 저나라에서도 지키는 거예요. 여러분만이 하는 게 아니에요. 저나라도 마찬가지라구요. 그래, 가정맹세.

『대표기도: 예수. 만세삼창: 무하마드. 하나님 만세, 참부모님 만세, 5대 종단 만세. 마지막에는 다 같이 박수했습니다.

예수님의 개회기도입니다.』

예수님이 성인 중에 주체예요. 왜? 참부모로 왔기 때문입니다. 참부모의 인연 가운데서, 천상이나 지상에 사는 사람들은 그 인연을 벗어나 가지고는 존재 가치도 없고 존속 기반도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

『우리 5대 종단은 위로 하나님 아버지를 모시고 횡적인 참부모님을 모시며 잘못된 역사의 모든 것을 바로잡기 위하여 절대 순종의 길을 갈 것을 맹세하고 선포합니다. 축복 중심가정 예수의 이름으로 보고하고 아뢰옵나이다. 아멘!』박수하라구요. (박수)

여러분은 영계에 가게 되면 부모님 앞에 직접 교육받은 장남 장녀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누나와 오빠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누나와 형님과 오빠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저나라에 가서 가르쳐 줘야 돼요, 어떻게 참부모를 모시고 살았다는 사실을. 해와국가가 전통을 세워야 돼요.

종교는 신부를 찾기 위한 것입니다. 신부국가인 어머니 나라는 그 모든 전부의 역사적인 잘못된 사실들을 회개해야 돼요. 제1차 아담, 제2차 아담, 제3차 아담까지 쫓아낸 것을 여자가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일본이 어머니 나라라고 하면서 선생님에게 비자를 안 내주고 있어요. 세상에! 무슨 얘기인지 알겠어요? 신부의 책임을 못 하고 있다는 거예요. 일본 나라가 암만 그래야 안 따라올 수 없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아침해가 떠오르면 반대로 일본은 내려간다구요. 경제문제 가지고 자랑하다가 말이에요. 그 다음에 무엇 가지고 자랑할 수 없어요. 종교 가지고 자랑할 수 없어요. 잡신교예요. 돈 가지고 자랑했는데, 몸뚱이 가지고 자랑할 수 있어요? 제일 윤락의 죄가 일본이 대표로 돼 있어요. 어린애들을 납치해 가지고 비행하고 말이에요.

그러니까 돈, 몸뚱이, 마음은 자동적으로 흘러가는 거라구요. 희망이 없어요. 그리고 미국과 원수 된다는 거지요. 한국과 원수가 돼요. 어떻게 되겠어요? 장개석을 통해 일본의 전후 배상금의 면제도 선생님이 후원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국가가 존경해야 할 그런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그러니 여러분이 죽을 고생을 해야 돼요. 탕감해야 돼요. 알겠나?「예.」

3년 이내에 일본 나라가 안 따라오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따라올 수밖에 없게 돼 있어요. 안 들으면 미국과 결렬될 거라구요. 선생님은 그 중간에 있어서 소련은 북해도, 중국을 중심삼고는 구주, 본주는 미국으로 분할할 수 있어요. 2차대전 손해배상을 다시 청구해서 분할할 수 있다구요.

그래, 일본의 여자와 아기들이 달을 보고, 물을 보고, 자연을 보면서 나라에서 쫓겨나 가지고 눈물 흘릴 수 있는 것을, 문 총재가 해와의 나라로 택했기 때문에…. 영국이 실패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머리를 쥐었으니, 하나님은 거꾸로 발 된 해와권을 중심삼고 나오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영국은 기독교문화권인데 한번 열기만 하면 대번에 돌아가요. 일본 여러분 간나들은 10년, 20년이 걸려요. 아담이 20년 걸려야 써먹을지 말지 한 거예요. 20년 이상 된 사람 손 들어 봐요. 20년 지나가기 전에는 쓸 수 없어요. 그러니 할 수 없이 경제활동이나 시키는 거라구요. 전도도 할 수 없잖아요?

어머니 나라의 책임은 세계를 교육할 책임

그러니까 그 맡은 바의 책임을 다해야 되는데, 이제부터 해야 할 것은 뭐냐? 세계가 지금까지 교육을 못 받고 있어요. 어머니 나라, 어머니는 유치원에서부터 소학교로부터 중고등학교까지, 21세까지 교육할 책임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교사 여러분은 돌아갈 수 없어요. 전세계로 13만 명의 여자들이 동원돼야 해요. 동원돼 가지고 세계에 새로 나오는 축복받은 그 세계권 내에 있는 아들딸들은 일본 여자들이 가서 교육해야 돼요. 낳아 가지고 젖을 먹이고 피살을 팔아서라도 살리기 위해서는 고향에 돌아갈 수 없어요. 시집가서 아기를 낳게 되면 아기와 더불어 죽어야 되는 거예요. 동양사상은 그렇지요? 아기를 버리고 가는 것은 쌍년이에요. 제일 나쁜 사람이 돼요.

아기를 잘 기르고, 하늘나라 참부모, 아버지로 말미암아 교육받은 사실을 중심삼고 어머니가 안고 가인과 아벨이 하나가 돼 가지고 아버지를 모실 수 있어야 돼요. 아버지가 없어요. 아버지를 모셔들일 수 있는 기반을 가져야만 그 아버지가 자기 신랑 될 수 있는 몸뚱이를 접붙여 줘 가지고 축복할 수 있어요. 동생의 자리에 설 수 있는 사람을 중심삼고 축복해 주는 거예요.

3년 동안이라든가 30세 되기 전에는 살림살이 못 하는 것이 탕감조건이라구요. 선생님이 16세 때부터 지금까지 사탄세계를 대해 싸워 이긴 모든 몸뚱이를 접붙여 줘 가지고, 선생님의 동생과 같은 자리로 만들어 가지고 여러분 앞에 신랑들을 전부 다 나눠 주는 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신랑을 가질 수 없어요. 그렇지 않아요? 에덴에서 아담을 쫓아내 버린 것 아니에요? 알겠나, 여자들? 여자!「예.」

여러분을 선생님의 동생 자리, 어머니의 동생 자리에 세워 준 거예요. 일본 나라는 이렇게 올라가는데 어머니를 중심삼고 올라가는 거예요. 남자들은 사탄의 혈통을 가졌으니 남자를 잘라 버리고, 여자를 쪽 빼 가지고…. 통일교회 교인들은 여자들을 전도하면 일주일 이내에 픽 돌아가요. 연애결혼을 한 그런 사람들이 남편이 싫어지는 거라구요. 남편은 그냥 그대로 지옥에 가도 좋지만, 여기서 돌아서 가지고 어머니를 따라가는 거예요.

어머니가 교육한 것, 부모님으로부터, 아버지로부터 어머니가 교육한 그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보호할 수 있는 자리에 가야 돼요. 그렇지 않아요? 언니의 아들딸이 있으면 동생이 와서 봐주고 다 길러 줘야 되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거 절대적이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형부와 같은 입장에 있는 그분은 자기의 조상 중의 조상인 동시에 왕 중의 왕이에요. 장자 중의 장자요, 왕 중의 왕이요, 하늘땅의 창조주 대신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그를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됩니다. 이의가 없어요. 알겠나?

여러분, 축복해 줬던 여자들을 빼앗아 가지고 필요하게 된다면 선생님이 다시 결혼시켜 줄 수 있겠어요, 결혼시킬 수 없겠어요? 아, 물어 보잖아요?

가정을 희생시켜서라도 나라를 구하는 것이 원리관

*아무리 축복이 어렵다고 하더라도 말이에요, 나라를 구해야 할 때는 가정을 희생시켜서라도 나라를 구하는 것이 원리관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렇다고 한다구요, 그렇다고. 그러니까 결혼한 여자는 남편의 아내가 아니라구요. 빌린 것입니다. 나라를 찾지 못한 이상 빌려서 사는 거예요. 자기 아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가정의 해방, 종족의 해방, 민족의 해방, 국가의 해방, 세계의 해방, 우주의 해방, 천주의 해방까지 성인들이 연결시켜 나가는 데 있어서는 사탄세계의 국가적인 기준을 초월합니다. 얼마나 어려운 거예요! 국가의 기준을 초월한다는 것이 말이에요.

전세계의 국가적인 기준인 사탄의 주관권에 있는 아들딸들을 어머니가 길러 주지 않으면 본연의 아들딸이 안 됩니다. 원리관이 그래요. 선생님이 지어낸 말이 아닙니다. 영원불멸의 전통적인 정신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사실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결과를 정리해 놓지 않으면 지상천국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것이 자연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면 선생님이 고생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미국에까지 와서 30년 동안 고생했습니다. 가장 귀한 청춘시대를 보냈습니다. 세계의 만민을 위하고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말이에요. 한민족을 버리고 여기에 와 있는 것입니다. 8대 주권이 번갈아 가면서 문 선생을 타도하는 운동을 벌였습니다. 거기에다가 일본과 미국까지 포함해서 3개국이 지금까지 반대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80세가 되던 3년 전부터 모두 다 눈을 뜨고 바로 보게 되어서 통일교회를 환영하게 되었습니다.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와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까지 말이에요. 그래서 공산당은 망해 버렸습니다.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는 존재의 근본조차 상실되어서 지옥으로 떨어진 거예요. 아무리 노력하더라도 그들의 이상이라고 하는 것을 가지고서는 외교를 하더라도 불가능합니다. 마르크스, 엥겔스, 레닌, 스탈린, 모택동 같은 사람들이 ‘아, 우리가 주장하던 것은 망해야 된다.’ 하면서 선포했다구요. 이미 끝났습니다.

무엇이든지 선생님이 선포하는 것을 반대할 사람은 세상 가운데 없습니다. 그것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그냥 그대로 지옥으로 떨어집니다. 중대한 시기에 들어왔습니다. 여러분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여자가 시집가기 전과 시집간 후는 다릅니다. 여자가 시집을 가면 성도 아무것도 없어집니다. 그렇지요? 여자가 시집을 가서 친정을 생각하면 쫓겨나는 거라구요. 여러분은 그 이상으로 엄격한 천륜의 법칙에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됩니다. 알겠어요?「하이.」

선교사로 온 사람들은 기성교회를 자기 교회로 만들어라

이번에 선교사로 온 사람들은 일본으로 못 돌아간다고 한 말을 알고 있어요?「하이, 싯테마스(はい, 知ってます; 예. 알고 있습니다).」신데마스(死んでます; 죽었습니다)?「싯테마스!」신데마스라고 하면 안 된다구요. 그래서 어떻게 할 것이냐? 여자는 장자를 키워서 품어야 됩니다. 알겠어요?「하이.」

특히 미국의 목사들을 전도해서 믿음의 아들딸로 세운 실적이 있는 사람들은 그 교회를 전부 다 자기 교회로 만들어야 됩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책임입니다. 알겠어요? 그것이 원리관이라구요. 아무리 변명하더라도 통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때가 되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고생하고 이제는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간절한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선생님도 알고 있지만, 어쩔 수 없어요. 선생님의 말대로 정착하지 않으면 영원한 자녀권을 잃어버립니다. 알겠어요?「하이.」

여러분의 아들딸이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 자기 아들딸의 대신으로 목사들을 양육해서 사랑하면 시민권을 얻는 것도 문제없습니다. 주위에서 모두 다 수습해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못하면 영원히 해와의 해방권을 이룰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은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니까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

만약에 여러분의 남편, 아들딸, 친척들과 나라가 하나되어 ‘아, 따라가지 말라!’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것을 버리고 미국 남자와 다시 결혼하더라도 나쁘지 않다구요. 그렇게 반대하는 남편은 내버리고 새로운 가정을 꾸리는 것입니다. 옛날의 낡은 집에서 싸움밖에 안 했던 남편과 이별하고 새로운 세계적인 중심국가의 남자와 결혼해서 행복한 아내가 되고 엄마가 되면 좋잖아요? 그거 싫어요?「예.」(웃음)

지금 축복을 받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 여자를 말이에요, 한 번 더 선생님이 결혼시켜 주겠다고 하면 환영할 것인가를 물어 보는 거라구요. 그러한 내용을 선생님이 알기 때문에 물어 보는데, 여러분은 모르기 때문에 싫다고 하는 거라구요. (웃음)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한복음 8 ; 32) 하는 말씀이 성서에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못할 것이 없어요. 하나님이 원하시면 백 번, 천 번이라도 결혼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만민 모두가 자기가 결혼함으로써 해방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밤이든, 낮이든 일생을 넘어서 오케이라고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오케이(OK)는 오픈 킹덤 오프 헤븐(Open kingdom of heaven)입니다. 무엇이든지 못 할 것이 없다구요. 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았습니다)?「하이.」와카리마시타, 와카레마시타(別かれました; 헤어졌습니다)?「와카리마시타!」와카레타이모노(別かれたい者; 헤어지고 싶은 사람)는 헤어져도 좋다구요. (웃음)

부모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자식을 올바른 길로 인도해야

선생님이 말씀한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아버지는 딸한테 거짓말을 할 수 없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이 부모의 책임입니다. 알겠어요?「하이.」그러니까 불행해지지 않는 거라구요. 초민족적이고 초국가적으로 하나님을 위해서 헌신하는 딸들을 천국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한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그렇게 위하여 헌신하는 길을 가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와카리마시타?「하이.」

와카레마스(別かれます; 헤어집니다), 와카리마스(分かります; 압니다)?「와카리마스!」아리가토(ありがとう; 고맙다)! 더 고생하면서 아리(蟻; 개미) 열 마리처럼 움직여야 됩니다. 일본 사람들은 그렇게 하는 것이 희망이라구요. 아들딸을 위해서, 일족을 위해서, 그리고 국가를 위해서 개미처럼 허리가 잘록해지도록 고생하는 것이 말이에요. 힘은 세지요? 그것보다 20배나 큰 것을 끌고 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생각해 보면 40개국을 수습하고도 남을 수 있는 아리가토라는 인사는 하나님이 찬양하실 수 있는 인사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리가토, 해봐요!「아리가토!」아리가욘주비키(蟻が40匹; 개미가 40마리)!「아리가욘주비키!」그것이 나라가 된다구요, 나중에. 그것은 뜻길에 있어서 가능한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일본에 수천 마리의 개미가 있더라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뜻길이 귀하고 놀라운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선생님의 말씀이 무슨 뜻인가를 모르겠다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바카(馬鹿; 바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死ななきゃ治らない; 죽지 않으면 안 고쳐진다)!」시나나캬 뭐라구요?「나오라나이!」안 죽으면 참부모가 정리해서 없애 버리는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선생님이 좋기도 하지만 무섭지요? 양면이 있습니다.

일본도(日本刀)의 날은 안 보여요. 날이 보이는 칼은 잘 안 잘립니다. 그러니까 신도(神刀)라고 하는 거예요. 신켄나(眞劍な; 심각한) 결과를 위해서 이 신도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신켄(眞劍; 진검)을 가지고 자르면 무엇이든지 자를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하이.」

일본 여자들은 국제결혼해서 시집을 가더라도 80퍼센트는 실패입니다. 통일교회의 일본 멤버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80퍼센트 세이코(成功)입니다. 세이코를 알아요, 세이코? 시계의 세이코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공로를 말하는 것이지요? 그런 것을 잊지 않도록 일심불란(一心不亂), 만심불란(万心不亂)이 필요합니다. 일본에서는 일심불란이었지만, 선생님의 말씀을 따르는 데 있어서는 만심불란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입장에서 하나님의 상투 위에 올라가더라도 하나님이 ‘아, 기분 좋다!’ 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방권으로 나갈 수 있는 길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가야 되겠어요, 놀아야 되겠어요, 아니면 그만두고 구경이나 해야 되겠어요?「가야 됩니다.」전쟁터의 총포가 문제가 아니지요? 어떤 생사의 문제가 교차되면서 공격해 오더라도 차 버리고 가는 것입니다. 축구공처럼 말이에요. 선생님이 찰 때 똑바로 날아가면 틀림없이 성공합니다. 그렇게 훌륭한 선교사들이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될 거예요?「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여기는 미안하다구요. *여러분은 모르지요? 일본 말로 한 선생님의 말씀을 말이에요. 여러분은 무슨 말을 써요? 영어예요? 미국 사람들은 말이 없습니다. 그것은 영국의 말이에요. 그러니까 도둑이에요, 사기꾼이에요? 영국의 것을 빼앗아 와 가지고 자기들 것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문화를 자랑하지 말라구요. 그런 것은 대번에 하나님이 침을 뱉어 버립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잘 들으라구요.

개인?가정?일족이 하나된 위에 하나님 천지부모가 와 살 수 있어

『종단 대표 결의문』

결의문인데 잘 들으라구요.「결의문이 아주 좋습니다. 간단하면서도 정말 잘 스테이트먼트(statement; 설명, 진술)돼 있습니다.」그게 얼마나 심각한 거예요?

『1.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이심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우리도 하나님이 인류의 부모이심을 결의하고 선포한다!

『2. 문선명 선생은 인류의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님, 참부모이심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결의하고 선포합니다!」(박수) 난 몰라요.

*파더는 그 선포 내용을 모릅니다. 그걸 듣고 나서 ‘아…!’ 하고 아는 거예요. 이전부터 알았던 것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모두 다 ‘아, 우리의 파더가 최고다!’ 하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 다음에 삼!

『3. 통일원리는 인류 구원을 위한 평화의 메시지요 성약시대의 복음서임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결의하고 선포합니다!」

여러분이 결의하고 선포해야 돼요. 지나갈 일이 아니에요. 결의하고 선포해야 돼요. 안 하면 안 돼요. 모든 것을, 자기 자체를, 전체를 부정해 버리고. 그 다음에 또 4! 5번까지 있지?「예.」

『4. 천주평화통일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초종교?초국가?초인종의 ‘위하는 사는 생활’을 통하여 완성할 것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

『5. 5대 종단 대표들은 참부모를 모시고 하나님 나라와 세계 평화를 위하여 화합, 통일, 정진할 것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

거기에 다 여러분이 가담할래요, 안 할래요?「하겠습니다.」안토니, 가담할래, 안 할래?「합니다.」여기 미국 교회의 대가리 크다는 허재비 같은 패들, 가담할래, 안 할래? 가담하겠다는 사람은 눈을 감고 두 손을 들어 봐요, 눈감고, 눈감고. 하나님이 보고 있다구요. 거짓말하지 말라구요. 거짓말 안 하겠다는 사람은 내려도 괜찮아요. 자, 내리라구요.

『2001년 12월 25일 정오 기독교, 유교,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 5대 종단 대표 일동. 대표자 예수』

이런 것을 다 알기 때문에 6월 21일에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를 했어요. 대한민국 7백만, 세계 7천만, 하늘땅 7억에 대해서! 그것이 지나가는 사실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모시기 위해서는 여러분 개인에서 몸 마음이 하나돼야 돼요.

몸 마음이 하나된 여자 남자, 그들이 사랑을 중심삼고 절대?유일?불변?영원히 하나되어야 돼요. 그런 신랑 신부가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형제가 완전히 하나돼야 돼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인류가 원수가 되었고, 아버지와 아들이 원수가 되었고, 남자와 여자가 원수가 되었고, 형제가 원수가 됐어요. 이것이 완전히 하나된 그 자리 위에 뭐냐? 한 가정 가지고는 안 돼요. 7대 조상들이 한 카테고리(Category; 범주), 하나의 나무와 마찬가지예요. 그것을 가입시켜야 되는 거예요.

그러한 기반 위에 하나님, 천지부모가 와서 살기 시작한다 그 말이라구요. 개인 가정이 못 살아요. 일족을 중심삼고 사는 것입니다. 그것 잘 가르치라구요.「예.」결의문 다시 한 번 안 읽어 보지 않았어?「예. 다 봤습니다.」보기야 봤지만 그런 결의를 했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이러잖아요? 꼭대기에서 대못을 박아 가지고 자지 끝으로 박아 넣어야 된다구요. 자지가 뭔 줄 알아요? 생식기예요. 자!

영계의 결의문 선포를 우리도 해야 된다

『1. 기독교 예수

성약시대의 재림주님! 문선명 선생님! 우리 기독교에 빛을 남긴 120명은 구세주 메시아 문선명 선생님의 지도와 성약 말씀, 통일원리로 무장하여 원죄 없는 본향의 동산, 이상향을 향하여 전진할 것을 결의하며…』

그거 누가 결의한다고 그랬어요? 예수하고 저나라의 수많은 종파들, 데데한 패들이 전부 다 결의했어요. 이제 지상에 내려와 가지고 때려치우는 거예요, 장로교 무엇이고 감리교 무엇이고. 이놈의 자식들이 싸움판을 만들어 놓고 나라를 망치고 세계를 분립해 놨다는 거예요. 예수가 그걸 결의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또 그 다음!

『참부모님의 모든 것에 함께 할 것을 선서합니다. 12월 19일』

『1. 베드로(첫째 제자)

베드로는 예수님의 제자 12명을 대신하여 재림주님 문선명 선생님을 메시아 구세주로 모실 것을 맹세합니다.

2. 바울(선교사)

바울은 다메섹에서 부활의 예수님을 만났을 때 그 뜨거움을 그대로 갖고, 재림주님 문선명 선생님을 메시아, 구세주, 참부모님으로 믿고 모실 것이며, ‘네 성도를 구하라’는 말씀을 천명으로 알고 가슴에 품고 살아갈 것을 맹세합니다.

3. 존 칼빈(종교개혁가)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이시며, 문선명 선생님은 메시아, 구세주, 재림주님이시니, 주님의 가르침을 따라 살아가며, 아직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들, 고루한 사상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선구자가 될 것을 존 칼빈은 맹세합니다.』

장로교를 만든 사람이에요.

『……5. 존 웨슬레(선교사, 부흥사) 존 웨슬레는 문선명 선생님은 인류의 참부모님이심을 선서하고 참부모님의 가르침과 지시를 받아 살 것을 맹세하고 맹세합니다.』

여러분은? 안토니, 너는 어드래? 너도 그래?「예스.」예스? 콜롬비아에 갖다 거꾸로 꽂아 버릴 텐데 그래도 괜찮아?「예스.」5분 기다렸다가 답을 하누만. (웃음) 그거 얼마나 망신이야? 한국 말 공부하라구. 알겠나?「예.」아까는 ‘예스.’라고 하더니 한국 말 공부하라고 하니까 (작은 소리로) ‘예’…. 무관심하니까 답변도 강하지 않구만. 자!

『6. 칼 바르트(현대 신학자)』

근대 독일의 신학자라구요. 유명한 사람이에요.

『……8. 조나단 에드워드

문선명 선생님! 주님! 정말 감사합니다. 참부모님의 관용으로 미국을 용서하여 주시고 구원하여 주소서. 미국은 하나님의 에덴동산입니다. 지상의 영원한 에덴으로 남아지게 하소서. 주님의 사상이 곧 하나님의 사상이요, 하나님주의만이 미국인의 살길이라고 믿습니다.』

미국 정부가 선생님 말을 들으면 에덴으로 그냥 연결되는 거예요. 알아요? 이번에 결의를 해야 돼요. 자!

『……무하마드는 통일원리를 접하고 문선명 선생님을 만난 후 인생이 바뀌었다. 모든 것에 자신이 있다. 모든 것이 새롭다. 모든 것이 낙관적이며 희망적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근본 뜻을 알고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였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다. 이제 무하마드는 그 길을 향해서 가면 된다. 인간이 종적 부모와 횡적 부모를 모시고 살아가는 것이 인생의 가장 근본적인 길이다.

무하마드는 외치노라. 하나님 만세! 문선명 선생님, 참부모님, 메시아, 구세주 만세! 이슬람교도들이여, 무하마드의 뜻을 따르라. 그대들이 모시던 알라 신은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셨다. 인류에겐 단 한 분인 하나님만이 존재했으며 하나님은 우리의 부모였다. 무하마드는 맹세한다. 영원하신 하나님의 뜻을 향하여 모든 것을 믿고 갈 것을 맹세한다. 2001년 12월 26일』

‘우리도 맹세한다’ 해봐요.「우리도 맹세한다!」(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이슬람교, 힌두교 대표의 결의문에 이어 공산권 대표자들의 소감문과 하나님께서 참부모님께 보내신 편지 훈독)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미국에 대한 인사조치를 하려고 해

『……하나님은 아노라. 기억하노라. 모두 보았노라. 모든 것이 하나님의 책임인 것을 참부모가 참아내고 승리적 기준을 세웠으니 하나님이 어찌 참부모를 잊으리오. 고맙소. 감사하오. 정말 수고했소. 내 사랑하는 참부모 만세! 인류의 구세주 만세! 만왕의 왕 참부모 만세! 만군의 여호와가 내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간절히 전하노라. 12월 28일 0시』(박수)

박수 소리보다 마음의 소리가 더 커야 돼요. 이런 결의문을 다 했으니, 천지부모 통일 뭐라구요?「안착 선포대회입니다.」안착 선포대회예요. 이거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여러분의 가정에 이제 하나님 천지부모를 모셔야 됩니다.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이어서 6월 21일의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 말씀 훈독)

아침 다 먹었지요?「아침 안 먹었습니다. 말씀을 먹었습니다.」그걸 기억하고 있어? (웃음) 이제 아침 먹고 또 모이자구. 아침 먹고 할까?「예. 아침식사 하고….」오늘 다 갈래?「아버님이 정하시면….」결심 다 하고 가야지. 계획을 세우고, 기도하고 맹세하고 가야 돼요.

그냥 흘려 버리면 안 된다구요. 임자들은 몰라요. 저나라에 가게 되면 재까닥 다 걸려 버려요. 그 생각이 있어야 돼요. 모든 근본의 세계가 하나님에게서 시작되는 거예요. 거기에서 모든 것이 풀려야 지상도 풀려요. 거기에서 뚜껑이 열리지 않으면 인간세계는 미지의 세계로, 미해결로 남는 거예요.

이제 영계가 하나된 것 같아요?「예.」그걸 믿어요, 안 믿어요?「믿습니다.」이 자리까지 오기에 선생님이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몰라요. 일생 걸렸어요, 일생. 그것을 다 정리하고 내가 영계에 가야지 전부 다 그걸 안 해놓고 가면 문제가 커요. 영계에서는 못 하는 거예요. 지상에서 해야 되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세상이 뭐라고 하든지 나를 반대한 사람들은 자꾸 영계로 흘러가 버리는 거예요. 인생이 가야 할 길, 모든 우주의 근본이 원리원칙에 따라 움직이는 것은 마찬가지예요. 근본의 질서를 떠나서는 아무리 했댔자 흔적도 남지 않아요.

열 시?「예.」「열 시에 모입니까?」오늘은 인사조치도 내가 하려고 그래요. 새로이 인사조치 하려고 한다구요. 미국에 있는 단체들이 많이 필요 없어요. 3분지 2를 줄이려고 그래요. 앞으로 나중에 선생님이 없게 되면 다 지탱할 수 있느냐? 여러분이 지탱할 수 없어요. 선생님이 있을 때 다 정리해 놓아야 돼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게 되면 그 세워 놓은 것을 없애 버린 사람이 책임을 져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축소시키려고 그래요.

미국에 대해서 선생님이 인사조치하는 것은 마지막이 될지 모를 거예요. 미국에 대해 열심히 하던 것을 이제 전부 다 한국에 가서 밭을 갈고 정리할 수 있는 기대를 키워야 돼요.

오늘 사토 안 왔지?「예. 준비하겠습니다. (윤태근)」무슨 준비? (웃음) 이제 내가 바다에 다닐 새가 없다구요. 자기들이 다 맡아서 해야 돼요. 어제 누가 많이 잡았나?「모두 합해서 여든 마리입니다.」여든 마리?「예.」전부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야?「아닙니다. 여러 가지인데 블랙 피시니 뭐니 다 합해서 그렇습니다.」뭐 블랙 피시를 잡으러 갔나? 스트라이프트 배스는 몇 마리였어?「스트라이프트 배스는 아버님 잡은 것 빼고는 몽땅 여섯 마리였습니다.」모두 다 여섯 마리야?「예.」그래 가지고 밥 먹겠나? 누가 밥을 먹여 줘? 자기가 벌어먹어야지. 새새끼나 뭐나 사는 것은 자기가 전부 해야 되는 거예요.

그거 다 끝났지?「예.」뭘 하자구?「아침 진지 잡수시고….」아침 진지 먹고…. (웃으심) 진지 먹으면 점심때는 언제 먹겠나? 아홉 시 20분이지?「예.」밥 먹고 해요, 그냥 점심때까지, 두 시까지 기다려요? 미국에서는 오케이(OK)가 뭐라구요? 오픈 키친! (웃음)「‘오픈 더 키친(Open the kitchen)!’」(웃음) 그럼 아침은 다 해놨나?「예. 밖에 준비해 놨습니다.」밖에? 그래서 이제 밥 먹고 또 모이지. 오늘 시간 좀 걸릴 거라구요. 자, 그래! (경배)

훈독교회를 조직화하라

(아침식사 후 열한 시 반쯤에 다시 모임) 이제 점심때가 되어 오누만. 여기 교회활동 하는 데 이 사람들은 지금 어떻게 관계 맺고 있었나? 목사들 전부 다 축복하고 다 이러는 데 관계를 안 가졌지?「다 같이 협조했습니다.」전반적으로?「예. (양창식)」선교사들은 전부 다 활동하잖았어? 미국의 간부들하고 교회장 외 사람은 관계를 안 맺지 않았어?

이제는 전부 다 훈독교회를 만들어야 돼요. 그래야 발전한다구요. 지금까지의 기성교회 기반을 중심삼고 움직여서는 발전을 못 해요. 이번에 여기에서도 알잖아요? 자기 형제로부터 부모로부터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친척관계를 전도하는 것 말이에요. 그것이 전통이 서 있지 않잖아요? 어떻게 생각하나?「예. (양창식)」말만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조직화해야 한다구요.

평화대사는 전부 다 교육했나?「예.」본래 평화대사의 책임을 더 중요시해야 돼요. 한국에서는 종친회 회장하고 평화대사하고 교회 책임자하고 셋이 전부 다 한데 묶어져 가지고 그런 조직적인 편성을 하고 있는데, 여기는 그렇게 안 돼 있잖아요?

지방의 로컬(지역) 책임도 지지만 말이야, 자기 종씨들을 중심삼고 전국의 종친회 조사하면 그 계열이 엮어 나올 거라구. 그런 조직이 다 돼 있을 것 아니야? 없나, 있나? 어드런가?「지난번에 거의 유명한 평화대사는 다….」다 듣고 있어?「예. 통역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영계에서 결의문을 중심삼고 선포했으니만큼 앞으로 그 전통을 따라 지상에서 조직화해야 한다구요. 별동부대가 아니에요. 알겠어요? 그 결의문 자체 내용을 보더라도 그렇잖아요? 그것이 보고가 아니에요. 맹세예요, 맹세. 참부모에 대한 맹세고, 전체가 그런 기준에서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소크라테스까지 하게 되면 5대 성인이 되는데, 소크라테스 패들은 일부러 아직까지 안 했다구요. 그걸 먼저 집어넣으면 걔들이 교육이니 뭣이니 그 가외 조직을 끌고 나가려고 하기 때문에 그건 뺐어요. 이제라도 집어넣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전체 결의문을 통해 선포했다는 사실은, 그 방향으로 모든 전체가 움직이게 돼 있다 그 말이에요. 4대 성인이 따로따로 움직여 가지고 기독교는 기독교 방식, 유교는 유교 방식, 회회교는 회회교 방식, 불교는 불교 방식 가지고 움직이는 것이 아니에요. 또 언론계면 언론계라든가, 그 다음에 학계까지 집어넣으려고 하고, 자기 종친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집어넣어야 된다구요.

앞으로 어떻게 되느냐 하면,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영계에 가 있는 사람들을 교육해서 종족별로 자기 재료를 편성해 놓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일반이 반대할 수 있는 환경은 지나간다는 거예요. 이렇게 앉아 있지만, 그것을 처음으로 듣고 믿는 사람이 백 사람 가운데 열 사람도, 10분지 1도 안 된다는 거예요, 일반 사람들은.

그러니까 반드시 종교 책임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결속된 기반을 중심삼고 확고한 체제를 갖추어 나가야 하기 때문에, 미국 교회면 미국 교회의 14만4천 교회 책임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의 모든 교회와 완전히 일련의 조직화가 돼야 한다구요. 장로교니 성결교니 해서 전부 다 별동부대가 돼 있다구요. 교파 교파들이 되어 가지고 통일교회도 한 교파에 들어간다는데, 체제를 가려 나가야 된다구요. 그것을 어떻게 결속하느냐 하는 문제가 중요한 문제예요.

현재 출발 당시에 본격적인 기준을 갖추어 나가지 않으면 앞으로 수습하기가 힘들다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퍼져 나가 가지고 기성 전통을 따라 퍼져 나가게 된다면 아무것도 안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일족 축복은 나라 축복하기 위한 놀음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서도 예수님을 중심삼고 각 종단장인 4대 성인이 결의문을 선포하기 위해서, 앉는 방향도 정해서 앞에 앉고 이런 것 전부 다 하잖아요? 예수님이 거기 책임자라구요. 결의문은 뭐냐 하면 참부모의 일을 중심삼고 전적으로 지원하고, 원리 말씀을 중심삼고 가는 데는 이의가 없다 하는 결정이라구요.

그러니까 한 방향이에요. 아무리 종단장이 돼 있지만, 종단장 위에 말씀을 모시고 나가겠다는 거예요. 그런 결의라구요. 그러한 것이 틀림없이 영계에서 다 결정되었으니 영계 전반을 통해서 선포한 거예요. ‘이렇게 간다.’ 이거예요. 거기에 협조 안 하면 문제가 생긴다 그 말이라구요.

저나라에서 결정한 그것이 예수님을 중심삼고, 무슨 딴 종교를 중심삼고 한 것이 아니에요. 지상에 있는 참부모를 중심삼고 결정된 사실이니만큼, 지상도 그와 같은 체제를 4대 성인이 4대 종주가 돼 있으니 지상을 어떻게든지 하나 만들 수 있는 결집체가 됐다고 봐야 한다구요. 그러니 지상도 그러한 상대적 기준에서 연합해서 결의문을 채택하고 선포할 수 있는, 그 방향이 일치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축복 중심가정이라고 했는데, 예수님도 축복 중심가정 예수 이름으로 보고한다고 얘기하잖아요? 전부 다 마찬가지예요. 축복 중심가정이라는 거예요. 나라가 없어요. 종족 편성을 이제부터 해야 된다구요. 축복 중심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양 씨면 양 씨네 일족 전체가 축복가정이 돼야 돼요. 양 씨가 몇십만? 얼마야, 양 씨가?「정확하게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그러니까 무관심하잖아?

50만이면 50만 전체가 한 뿌리에서부터, 양 씨가 어디에서 왔다는, 출발한 거기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죽 내려와서 지금까지 다 벌어졌다구요. 복귀시대는 거꾸로 올라가는 거예요. 거꾸로 올라가요. 다 죽었어요. 죽은 것은 순으로부터 이파리를 살리고, 가지를 갖다 붙이고 이래서 사탄세계의 일족이 된 것을 접붙이는 거예요. 축복해 가지고 거꾸로 추어 올라가는 거예요. 탕감복귀가 그거 아니에요?

지금까지 기성적인 존재를 부정해 가지고 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새로운 참감람나무로 만드는 거예요. 만드는 데는 핏줄이 다르다구요, 핏줄이. 핏줄이 부모의 생명체와 연결되어 있고, 그 위에는 사랑이 연결되어 있다구요. 그 위에는 하나님의 사랑까지 연결돼 있다구요. 참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개인의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되고, 여자 남자 둘이 하나된 그것이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돼야 되고, 하나된 부모 앞에 태어난 아들딸들이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아들딸, 태어난 자녀를 중심삼고 올라가게 되면 자녀가 자라 형제가 되고, 그 다음에는 약혼할 수 있는 상대가 되어 결혼하잖아요? 그렇게 올라가야 된다구요. 결혼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야 사위기대에 가입하는 거예요. 3대를 중심삼고 1대권을 대신해 가지고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위기대 편성이 가능해야 된다구요.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 가지고 사위기대를 이룬 것이…. 양 씨네 형제들도 많잖아?「예.」형제가 많으면 아홉 형제면 아홉 형제가 그런 조직을 해서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 가지고 부모를 중심으로 연결돼 있고, 형제가 몇 명 있다면 전부 다 연결돼야 된다구요. 항렬이 같이 되는 거예요. 그 전체가 7대, 8대권 내에 있는 양 씨가 하나돼야 돼요. 하나 되어서 전부 가입해야 된다구요. 가정도 가입을 못 하게 돼 있어요.

한 나무가 뿌리가 있고, 그 다음엔 줄기가 있고, 가지가 있고, 잎이 있고, 꽃이 피고 열매 맺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나무가 살잖아요? 살아 있는 양 씨의 근본이 전부 다 축복을 완료해 가지고 하늘 앞에 접수돼야 돼요.

김 씨면 김 씨가 많잖아요? 올라가면 그 시조가 있다구요. 그러면 거기에서 전부 다 갖다 붙여 가지고, 연결시켜 가지고 나라를 커버해야 된다구요. 나라를 축복하기 위한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재림주님 중심삼고 접붙여야 영육구원섭리 완결

사탄세계로 보게 된다면, 사탄이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하나님의 역사를 국가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반대했다구요. 그래서 국가는 언제나 종교를 핍박해 나온 거예요. 종교하고 정치하고 하나 못 된 거예요. 정부와 종교가 원수가 되었다는 거예요. 언제나 종교가 정부, 그 나라의 주권 앞에 핍박을 받아 나온 것입니다. 그것을 넘어가야 돼요. 극복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조상이 처음에 출발할 때 사탄의 피를 받고 수많은 김 씨, 문 씨, 무슨 성씨 해서 많은 사람들이 출발됐는데, 그 뿌리가 전부 축복을 받아 가지고 올라가야 돼요. 국가적 기준에서 세계로 넘어가야 돼요. 성인 기준으로부터 성자까지 올라가서 하나님까지 돌아가야 맨 꼭대기에 올라가는 것 아니에요?

국가기준에서 사탄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 혈통으로 전권을 행사해 가지고 종교를 나오지 못하게 완전히 전멸시킨 거라구요. 이 고개를 넘어가야 됩니다.

기독교가 지금까지 일반 종교권 내에서, 또 일반 사회에 있어서 기독교권이라는 것은 민주주의라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의 주도권을 쥘 수 있는 자리에 올라왔기 때문에 그게 가능한 거예요. 사탄세계는 일?독?이를 중심삼고 대치해 싸워 가지고, 기독교문화권을 통해 통일되었음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의 축복 행사를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까지, 하늘땅까지 올라가서 해줄 수 있게 된 거예요.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하늘에서 재림주가 와 가지고 가정을, 중심삼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를 넘고 사탄을 굴복시켜 놓고…. 성인 성자의 도리라는 것은 낙원권 내에 있어요. 사탄이 간섭 못 한다구요. 그것이 연결돼 있지만 왜 못 들어가느냐 하면 가정이 안 돼 있어요. 혈통적으로 전환이 안 되어 있다구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예수님도 가정을 못 가진 거예요.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인연을 남기지 못했다는 거예요. 그것을 못 했기 때문에 재림, 세상에 다시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영적 기독교예요. 영적 세계의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적 기준을 중심삼고 사탄세계 이상의 기준을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굴복시킨 것이 2차대전이에요.

2차대전을 거쳐 가지고 오시는 재림주 앞에 연결해야 되는 거라구요. 안 그래요? 예수님의 영적 구원섭리를 완결한 거기에 영육을 중심삼고 완결할 수 있기 위해서는 재림주를 중심삼고 접붙여야 됩니다.

종교의 목적은 축복받아 가정에 정착하는 것

예수도 축복받고 가정을 가져야 돼요. 가정을 갖지 않으면 천국 못 들어간다구요. 가정을 갖더라도 하나님이 1대고, 아담이 2대고, 3대가 아담의 아들딸이에요. 3대권을 넘어야 돼요. 3대권을 합해 놓으면, 아담의 아들딸이 수십 명이 될 수도 있어요, 오래 사니까.

그런 가정을 중심삼은 아담 해와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형제끼리, 사촌서부터 결혼하는 거예요. 자기 형제끼리는 못 하게 돼 있어요. 그렇게 되면 좋지 않아요. 문제가 되든지, 혈통이 같으면 최하의 사람이 되어 버리고 말아요. 될 수 있으면 먼 거리의 사람하고 결혼하는 것이 좋아요. 그래 가지고 발전해 나간다구요.

그러니까 제일 문제는 뭐냐? 사탄세계가 국가를 중심삼고 지금까지 하늘의 뜻을 반대해 나오는데, 지금 사탄세계의 국가가 얼마나 많아요? 유엔 가입국만 해도 193개국이 된다구요. 그리고 가입하지 않은 종족들이 얼마나 많아요? 수천이 된다구요, 수천.

여러분, 국가 국가가 말이 다른 것을 얼마나 잡아요? 1천5백 이상 잡잖아요? 말들이 말이에요. 별의별 부족 말들이 달라요. 말이 다르면 문화가 다르고 전통이 다르니만큼 언제든지 거기에서는 싸움이 벌어져요. 강자가 약자를 점령하는 그 싸움을 계속해 나오는 거라구요. 그렇게 돼 있잖아요?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2차대전 이후에 통일교회를 기독교가 반대 안 하고 했더라면 7년 이내에 8억에 가까운 기독교인들을 축복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구약이든 신약이든, 신교든 구교든 할 것 없이 우리 원리 말씀을 들으면 다 돌아가게 돼 있다구요. 반대를 하니까 길을 막았기 때문에, 교회 목사로부터 장로로부터 전부가 반대해 놓으니까 전부 다 꽉 닫아 버렸어요.

문을 열지 않으니까, 한 문을 열어 가지고 끝까지 못 가니까, 끝까지 들을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지 않으니까 지금까지 반대받은 거예요. 우리가 나라 기준이라도 갖고 있으면 방송을 해 가지고도 얼마든 전도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그럴 수 있게 안 돼 있어요. 그 기반 꼭대기가 미국 선교사들이 기반이 돼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그것을 뚫고 나올 때까지 그들을 자연굴복시키지 않고는 축복이니 무엇이니 할 수 없어요. 우리가 그렇다고 축복해 주는데 강제로 했나요? 그 아들딸들을 집에서 납치해 가고 별의별 짓을 다 하고, 또 집에서 뛰쳐나오고 다 했지만, 축복받는 것은 자기들 자의로 했어요. 뭐 선생님이 강제로 했나요?

원리를 알면 그렇게 안 할 수 없어요. 그렇지 않아요? 아담 해와가 타락 안 했으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가지고 아들딸을 축복해 주는 거예요. 하나님이 언제나 몇천 대고 축복해 주나요? 자기 조상이 직접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를 하나님같이 모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듯이 부모를 중심삼고 일가 일족이 하나되는 날에는 뭐 믿고 가는 것이 아니라 그냥 천국 가게 되어 있어요.

수많은 종교들이 있지만, 종교가 끝장을 보는 것이 뭐냐 하면, 축복받아 가지고 가정에 정착하는 것이 모든 종교, 수많은 종단의 책임이라는 거예요. 가정정착이에요. 기독교든 유교든 불교든 모슬렘이든 할 것 없이, 철학계든 국가든 세계든 전부 축복가정 정착하는 것이 목적이에요. 모든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초여야당을 가르치는 것도 축복받고 정착해 타락하지 않은 중심존재가 되라는 것입니다.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의 이름으로 기도한다.’ 하는 것은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자리를 말한 거예요.

가정이 그런 자리에 있는 동시에 일족과 후손이 그런 자리, 종족이 그런 자리에 나가고, 민족이 그런 자리, 국가가 그런 자리에 나가야 돼요. 이 모든 전부를 가인세계를 흡수하게 돼 있지, 가인을 아벨이 흡수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자기 기반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벨은 가인을 위해서 전부 다 희생하면서 자연굴복시킬 수 있게끔 위해 주고…. 재창조하는 것이 뭐예요? 위해 줘야 돼요. 위하는 사랑을 가지고 하나 만들지 않으면 복귀가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음의 아들딸을 기르는 것이 3시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와 마찬가지로 자기 아들딸 하나 기르는 것보다도 3배 이상 힘들다 그 말이라구요.

구약시대가 뭐예요? 구약시대는 물질을 중심삼고 나누기 놀음, 신약시대는 아들을 중심으로 나누기 놀음, 성약시대는 가정을 가지고 나누기 놀음을 한 것입니다. 가정의 축복을 못 받으면 성약, 약속을 이루는 것, 천국 가는 문이 열리지 않아요.

지금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영계 전체가 참부모를 중심삼고 결의문을 채택하고 선포를 하게 됐는데, 하나님도 거기에 동조한 거예요. 하나님이 명령해서 된 거라구요. 예수가 원해서 된 것이 아니고, 그 다음에는 성인들, 성자들이 원해서 된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연결시켜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결의문과 선포문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렇게 됐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영계에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전체가 하나된 것과 마찬가지로, 지상도 참부모를 중심삼고 이와 같이 축복받아 가지고 연결된 해방권을 같이 맞춰 가지고 하는 데는 우리가 영계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영계가 천사장의 자리, 먼저 난 가인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나중에 난 지상의 후손들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와 가지고 협조해야 되는 거예요.

내 몸은 악마의 피를 받았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돼

천사장의 핏줄을 받은 거예요, 천사장의 핏줄. 본래 영계의 천사장의 후손들이 축복권 내에 들어갈 수가 없어요. 안 그래요? 영계 축복이라는 것은 없는 거예요. 타락할 때 16세 이후의 아담 몸뚱이를 누가 잇고 나왔느냐 하면 천사장이 잇고 나왔어요. 아담이 결혼해 가지고 새끼친 것이 본연의 결혼하지 않았던 아담 해와의 핏줄과 하등 관계없어요. 아담 해와가 타락해서 16세 이후에 결혼하고 태어난 아들딸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핏줄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원수의 사랑과 원수의 생명과 원수의 핏줄에 연결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원수의 핏줄을 하나님이 환영할 수 있느냐? 하나님의 모든 것을 파괴시킨 거예요. 이렇게 해서 몸과 마음이 싸워요. 소생기?장성기 완성급 단계에 있어서 완성시대로 넘어갈 그 경계선에서 사탄이 해와를 유인해 가지고 아담까지 전부 다 한 몸이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대신 사탄이, 하나님의 원수인 악마가 아버지가 돼 가지고 악마 중심삼은 사랑, 악마 중심삼은 생명, 악마 중심삼은 핏줄이 연결돼 있습니다. 이러니까 구원섭리가 지금까지 수천만년 연장됐다는 것입니다.

핏줄이에요! 핏줄을 뽑아 가지고 할 수 있나요? 요즘 수혈 같은 것 할 수 있지 않느냐고 말할지 모르지만, 빼서 수혈할 사람이 없어요. 없다구요. 아담 이외의 사람, 해와 이외의 사람이 있었어요? 영인체를 가진 천사장의 핏줄을 갖다 인간에게 연결시킬 수 없는 것 아니에요? 완전히 사탄의 피를 받은 것입니다. 사탄이 하나님 대신 들어가 가지고 심어져 가지고 사탄의 아들딸로서 전부 다 번식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쫓겨나 가지고 아들딸을 낳았지, 쫓겨나기 전에 아들딸을 낳았어요? 인류 조상이 쫓겨나 가지고 하나님과 관계없는 자리에서 아들딸을 낳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부정할 도리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순전히 악마의 자식이지요. 타락의 원리를 확실히 알아야 돼요. 악마의 피를 받았다는 것, 틀림없이 내 몸뚱이는 악마의 피를 받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그런 결의가 확실한 결정적 기반에 서지 않고는 축복받았어도 문제가 돼요. 축복받고 달라진 게 뭐예요? 축복받기 전과 받은 후에 달라진 것이 뭐냐 할 때는 뭐라고 할 거예요? 달라진 것이 없잖아요? 몸과 마음이 싸우잖아요? 싸워요, 안 싸워요? 싸우면 달라진 게 없다구요.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혈통은 악마의 피와 반대예요. 싸울 수 없어요. 싸운다는 사실은 사탄세계의 환경적 여건이 개인으로 포위돼 있고, 가정에 포위됐고, 나라에 포위돼 가지고 종교권을 들이 때려눕히는 가운데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종교권을 반대하는 입장에 습관적으로 살았기 때문에 그 모든 환경적 여건에 포위돼 가지고 살고 있다는 거예요. 거기를 벗어나려면…. 홀로 그걸 놔두고는 갈 길이 없어요.

그러니까 종교권을 발전시키는 거예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이래 가지고 종교 그룹을 발전시켜 나온 거예요. 이건 초씨족이에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믿으면 아들딸을 사랑해 가지고 가르쳐 주면 확대되지만, 어머니 아버지가 믿는 것을 반대하면 할 수 없이 전도를 못 하는 거예요. 가르칠 도리가 없어요. 언제든지 반대가 벌어진다구요.

그래, 핏줄이 달라졌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핏줄이 달라졌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타락해서 쫓겨나 가지고 아들딸을 낳았지, 쫓겨나기 전에 아들딸을 낳았나요? 그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나라는 존재는 악마의 사랑을 중심하고 악마의 생명을 통해서 악마의 핏줄을 받았다는 거예요. 영원히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없어요.

수많은 사람들이 와 가지고 그런 다리를 놨기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어요. 예수님이 아버지로 모시지 못했기 때문에 아버지로 모실 수 있는, 예수가 바라는 소원 기준인 국가 기준까지는 모든 타락한 세계가 예수를 대신해 가지고 아버지 하나님을 불러 나갈 수 있는 다리를 놓게 된 거라구요.

타락의 근원을 모르는 사람은 해방이 안 돼

그래, 타락의 근원을 확실히 모르는 사람은 해방이 못 됩니다. 타락 안 했으면 몸과 마음이 하나돼요, 하나님과 같이. 하나님이 몸과 마음이 싸우나요? 싸워요, 안 싸워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무엇 때문에 몸과 마음이 안 싸우느냐 이거예요. 하나님 자신이 위하는 사랑을 해요. 성상?형상에 있어서 성상이 형상을 위하게 돼 있지 형상이 성상을 위하게 안 돼 있어요. 알겠어요? 주체가 상대를 위해야지 상대가 주체를 위할 수 없다구요.

여러분 가정에 들어가 가지고 부처끼리 기분 나빠서 싸우고 다 그러지요? 남자 여자가 다른 것이 뭐냐 하면, 남자가 주체예요. 주체가 주체 노릇을 못 하기 때문에 싸워요. 아무리 기분 나쁘더라도, 타락권 내에 자기보다도 못하더라도. 자기 욕심을 그냥 갖고 신앙 기준이 차이가 없게 된다면, 언제든지 자기 개인주의 환경에서 남자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그런다구요. 통일교회 패들은 신앙 위주예요. 아무리 여자가 뭐 하더라도 ‘요놈의 간나야!’ 선생님이 책망을 해주면 말이에요, 지금까지 도 닦은 길이 완전히 잘라져 나가는 거예요.

제일 무서운 것이 남편보다 부모님이에요. 부모님이 제일 무서운 거예요. 그렇지요? 그런 거예요. 결혼을 누가 해줬느냐 하면, 자기 남편이 해준 것도 아니요, 여편네가 원해서 한 것이 아니고 부모님이 해준 거예요. 부모님이 해준 것은 부모님보다도 더 훌륭한 가정이 되라고 해줬다구요. 부모로서 자기 아들딸 축복결혼을 시킬 때 자기보다도 못살라고 해줬겠어요?

하나님도 그래요. 하나님도 마찬가지라구요. 하나님은 태어난 아들딸이 하나님보다 훌륭해질 수 있기를 바란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담 해와 한 쌍밖에 만들지 못했지만, 아담 해와 아들딸은 몇 쌍, 열 쌍, 백 쌍까지도 낳을 수 있는 거라구요. 하나님보다 낫지요? 하나님은 하담 해와 한 쌍밖에 만들지 못했는데, 손자들, 아담 해와 아들딸은 몇 쌍을 만들어요. 아들딸이 마음만 먹으면 20쌍을 만들 수 있어요. 그러니까 하나님보다 나은 거라구요. 안 그래요? 자기보다 훌륭하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데서 보이는 아담 해와 실체를 하나 만들었지만, 아담 해와는 두 사람이 성상 형상 실체로써 사랑을 중심삼고 묶어져 가지고, 하나님 대신 실체를 가지고 열두 쌍 이상도, 36쌍도 만들 수 있다구요. 선생님 친구 가운데 서른 여덟 형제가 있는 친구가 있어요. 한 어머니가 낳았어요. (웃음) 왜 웃어요? 아담 해와가 옛날에 몇백 살 살고 그랬으면 얼마나 많이 낳았겠어요? 하나님은 한 쌍밖에 못 낳았어요.

실체 아담 해와, 조상을 둘 만들 수 있어요? 절대적으로 조상이 하나여야 돼요. 그 대신 아담 해와는 아들딸을 많이 낳기 때문에 많은 후손의 조상이 되는 거라구요. 그러면 하나님이 바라보게 될 때, 아담 해와 한 사람 사랑하는 것하고 아담 해와 아들딸을 볼 때 열 사람을 같이 사랑하는 것을 볼 때, 하나님이 좋아하겠어요, 나빠하겠어요? ‘이야! 네가 나보다 낫다.’ 그래요. 해피(happy; 행복하다)! 해피인지 언해피(unhappy; 불행하다)인지 난 모르겠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을 잘못했어요. 결혼! 해봐요.「결혼!」결혼을 잘못했어요. 하나님의 아내가 되고, 하나님의 직계 아들딸이 되는 것이 다 끊어졌습니다. 천국 갈 것을 지옥으로 거꾸로 꽂아 넣었어요. 타락의 혈통이 인연돼 있는 한 하늘 앞에 절대 못 갑니다.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원수까지 사랑해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하나될 길을 못 찾아요. 원리가 그래요, 원리가.

그러니까 결혼도 뭐예요? 가인이 아벨을 죽였어요. 안 죽였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가인의 아들딸하고 아벨의 아들딸하고 결혼하는 거예요. 교차결혼이에요. 자기 아들딸 형제끼리 결혼하겠어요? 그렇지요? 형제끼리니까 가인 아벨이 타락 안 했으면 교차결혼이에요. 끝날에 가서 원수 원수, 가인과 아벨이 원수 되고, 나라 국경을 중심삼고 두 나라가 되어 있더라도 가인 아벨이니까 교차결혼하지 않고는 부모를 모실 수 없어요.

원래는 사가랴 가정하고 요셉 가정, 두 가정이 하나돼 가지고 교차결혼해야 돼는 거예요. 완전히 하나됐더라면 나라는 자동적으로 생겨나는 거예요. 새로운 역사의 출발을 중심삼고 그런 전통이 돼 가지고 기독교문화권은 전부 다 교차결혼하게 됐을 거예요. 그 교차결혼하면 원수가 아니에요. 형님이요 동생이에요.

어드래? 안토니, 교차결혼할 자신 있어? 아, 물어 보잖아?「예.」마음이 원해? 몸은 아니야. 그거 어떻게 할 테야? 넌 콜롬비아 사람이고 여편네는 일본 사람이야. 일본 사람은 일본 사람대로 하고, 콜롬비아 사람은 콜롬비아 사람대로 하려고 한다구. 그거 다 떠났어.「트루 페어런츠 패밀리(True Parents’ family; 참부모님의 가정입니다).」그러니까 콜롬비아도 아니고 일본도 아니다 그 말이야.

*중립이야, 중립. 그것은 종래의 것들과 완전히 다른 거야. 그래?「예스.」타락이 이렇게 만들었어. 하나님의 아들딸과 사탄은 완전히 180도 다릅니다. 어느 누구도 그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타락으로 말미암아 그러한 결과가 되었습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건 어쩔 수 없어요. 타락의 근원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이야! 이게, 이게 하나님의 원수 악마의 피를 받았구만.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도 악마의 사랑이요, 어머니 아버지의 몸도,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도 사탄의 생명이었구나! 그러니 그 핏줄도 사탄의 핏줄을 받았구나.’

혈통으로 영원히 연결돼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된다

제일 귀한 것이 뭐냐? 미국에서 제일 귀한 것이 뭐예요? 앵글로색슨 레이스(race; 민족)예요. 핏줄이에요, 핏줄! 앵글로색슨 블러드 리니지(blood lineage; 혈통)라구요. 나전(羅甸; 라틴) 문명 하면 전부 다 그 블러드 리니지를 닮지 않아요? 형제에서 갈라져 나온 거예요. 근본은, 원천은 하나예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핏줄을 나눠 받았어요. 사랑과 생명이라는 것은 일대예요.

*안토니의 사랑과 생명은 다음의 세대에 연결되지 않은 일대의 것이라구. 그러나 혈통은 영원히 연결되는 거야. 그렇게 연결되면서 확장되어 가지고 종족과 국가를 이루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된다구. 그렇지?「예스.」

무엇으로 그렇게 연결되면서 확장된다구요? 혈통입니다. 서구 사람들은 혈통을 모릅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커플리즘(couplism; 부부주의)입니다. 부모를 좋아하지 않고 아들딸도 싫어합니다. 그러면 가정을 이룰 수 없어요. 부모 형제와 부부가 하나되어 가지고 가정을 이루게 됩니다. 아들딸도 없으면 가정을 이룰 수 없습니다. 1대만 있게 되면 미래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타락으로 말미암아 생기게 된 하나님의 한이 무엇이었어요? 하나님의 혈통이 연결된 3대를 못 보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1대라고 하면 아담과 해와가 2대였는데 3대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남자와 여자가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는 것이 결혼입니다. 결혼하지 않으면 부부의 사랑을 찾을 수 없습니다. 부부의 사랑을 찾을 수 없으면 형제의 사랑도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 결혼으로 말미암아 가정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가정에는 부모와 아들딸, 그리고 부부와 형제가 있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그것들이 어울려서 가정을 이루는 거예요. 그것은 공식입니다.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싸웁니다. 왜 싸워요? 그것은 타락의 결과입니다.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그리고 거짓 혈통이 연결되어서 그러한 결과가 생겼습니다. 그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싸우는 것이 문제입니다. 어떻게 그 둘을 하나로 만들 것이냐? 하나님처럼 말이에요. 하나님은 몸과 마음이 싸우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면 하나님의 사랑, 생명, 그리고 혈통이 연결되어서 더 이상 몸과 마음이 싸우지 않게 됩니다. 알겠어요?「예스, 파더!」

문제는 몸과 마음이 싸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자와 여자도 싸우는 거예요.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성상과 형상은 쌍둥이와 같습니다. 쌍둥이는 서로가 닮았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서로가 떨어질 수 없는 영원한 쌍둥이입니다. 어디서든지 참사랑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참사랑이 무엇이냐? 위하는 것입니다. 생명까지 희생하는 거예요. 그렇게 생명까지 희생하면서 소생?장성?완성의 3단계를 넘어가야 됩니다. 그것은 세 번을 부활해야 된다는 것이며, 그 다음에는 몸과 마음이 하나될 수 있습니다.

생식기는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이 연결되는 왕궁

하나님은 부자의 사랑, 부부의 사랑, 그리고 형제의 사랑이 함께 하는 곳에 임재하십니다. 상?중?하, 좌?중?우, 전?중?후의 중앙을 중심삼고 구형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모든 피조세계는 중앙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닮았습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이 연결되는 곳에는 절대?유일?불변?영원의 네 가지 속성이 있습니다.

그 네 가지의 속성들을 중심삼고 몸과 마음이 하나된 사람을 우주의 센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남자와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플러스, 너는 마이너스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모든 우주는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쌍쌍으로 되어 있습니다. 곤충과 동물세계뿐만 아니라 물고기의 세계도 쌍쌍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그것은 하나님의 속성이 핵심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존재도 그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원리를 알면 모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가장 귀한 것이 모든 것의 핵심인 하나님의 참사랑입니다. 이렇게 큰 것은 작은 것을 삼켜서 소화하게 됩니다. 그렇게 삼키면서 남자와 여자까지 올라갑니다. 그 다음에 남자와 여자가 사랑으로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만물들은 인간의 사랑으로 완성됩니다. 어떤 것도 그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무엇을 통해서 그렇게 연결되느냐? 남자와 여자의 생식기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부부의 사랑으로 하나되는 것이 모든 피조물이 하나되는 핵심입니다. 그만큼 귀한 것이 생식기입니다. 그렇지요?「예스, 파더!」거기에서 참사랑과 참생명이 연결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속성의 동기가 되는데, 어떻게 이혼할 수 있어요? 이혼할 수 없는 거라구요. 이론적으로 그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누구든지 아침에 일어나면 ‘굿모닝, 내 본연적인 이상의 동기여!’ 해야 됩니다.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하루에 세 번씩 그것을 존중해야 됩니다. 참사랑?참생명, 그리고 참혈통이 연결되는 왕궁입니다. 미국 사람들에게는 그러한 칸셉이 없지요? 타락으로 말미암아 아무도 그러한 칸셉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통일교회의 멤버들만 파더가 가르쳐 주었기 때문에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영원한 진리입니다. 여러분의 생식기가 얼마나 귀한가를 알겠어요? 지금까지 그것을 몰랐습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안토니는 어때? 네 몸과 마음이 하나되었어? 절대?유일?불변?영원하게 하나되었느냐구?「안 되었습니다.」언제 하나될 거야?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몇 년이 되었어? 30년이 넘었지?「거의 30년이 되었습니다.」30년 동안 하나로 만들지 못했는데 언제 완성될 거야? 희망이 없다구. 자신이 없지?

그러니까 완전히 몸을 사탄이 점령하고 있는 거라구. 그것을 알았으면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 문제를 해결해야 되는 거야. 그것을 이해하면 재창조는 문제없어. 그것을 모르면 재창조를 할 수 없는 거라구. 그것을 완전히 알았다면 체인지하는 것은 문제가 없는 거라구. 알겠어?「예스, 파더!」

아무리 파더를 불러도 희망이 없다구. 몸과 마음을 하나로 만들지 못하면 말이야. 어떻게 할 거야? 천국으로 갈 거야, 지옥으로 갈 거야? 그냥 그대로 있으면 수평선 아래로 내려가는 거라구. 만약에 몸과 마음을 하나로 만들 수 있다면 수평선 위로 올라갈 수 있는 것이다. 네 아내는 누가 도와줄 거야? 아담이 해와를 보호하지 못했지? 아무리 네가 완성되었다 하더라도 소용이 없다구. 해와를 구해 주어야 돼!

아담이 타락할 때 그 책임을 못 한 거야. 너도 그렇게 될 수 있다구. 아무리 해와가 부족하더라도 재창조하기 위해서 영원히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된다는 거야. 그러면 남편을 존경하게 된다구. 위하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거야. 그러한 칸셉을 축복가정들이 가지고 있지 못하다면 문제라구.

여러분이 파더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이 옳다.’ 하면서 몸과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느냐? 그렇게 될 수 없어. 왜 그렇게 될 수 없느냐? 사탄의 피를 받았기 때문이야. 그것이 문제라는 거야. 그 사탄의 피를 다 뽑아 버려야 되는 거야. 그런데 날마다 아침, 점심, 저녁을 먹으면서 육신이 성장하고 있다구. 원수가 자라는 것이 밥 먹는 시간이야. 심각한 입장이라구.

어떻게 그것을 바로잡을 거예요? 누가 네 입장을 바꿔 줄 거예요? 그것은 네 책임이다. 아무도 도와줄 수 없어. 네 아내도 도와주지 못하고, 네 부모도 도와주지 못하고, 하나님도 도와줄 수 없다구. 네 스스로 육신에 심어진 모든 것을 소화하지 못하면 영원히 몸과 마음의 통일을 이루지 못한다고 하는 것이 이론적인 결론이야. 예스, 노?「예스, 파더!」(*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몸뚱이를 이겨야 사탄이 물러가

지금까지 사탄세계는 내 몸뚱이를 중심삼고 몸뚱이 위에 가정이 있고, 가정 위에 사탄세계의 종족이 있고, 종족 위에 나라가 있어요. 그 나라가 내 마음에 굴복하지 않는 거예요. 종교인들은 그 나라를 전복하려고 하니까 잡아죽이는 거예요. 희생을 한 거예요.

뭐 주변에 있는 공산주의가 에니미(enemy; 적)가 아니에요. 우리 몸뚱이가 에니미예요. 원수를 똑똑히 알아야 된다구요. 이것을 이기기가 힘들어요. 소년시대, 청춘시대 원기 왕성하고 자기 주장을 해야 할 때에 있어서 이것이 제일 힘들어요.

제일 못 참을 것이 먹는 거예요. 몸뚱이는 먹여 줘야지요? 그 다음에 몸뚱이는 피곤하면 자야지요? 젊은 학생들이 ‘아이고, 5분만 더 자게 해주소!’ 야단이지요? ‘아이고, 한 시간만 더 자겠어, 엄마 아빠!’ 그 다음에 뭐냐 하면, 남자 앞에 여자, 여자 앞에 남자예요. 이걸 컨트롤해야 됩니다.

‘안 먹어도 살 수 있다. 죽을 수도 있다.’ 그래야 돼요. 죽어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하나님도 밥 먹어라 할 수밖에 없다구요. 그때는 먹어도 괜찮아요. 자는 것도 전부 다 컨트롤 할 수 있어야 돼요. 일주일이라도 안 잘 수 있다 이거예요. 극복해야 돼요. 그 다음에 남자 앞에 아무리 미인이 와서 유혹하더라도 이겨야 돼요. 기도하는 가운데 벌거벗은 여인이 안겨 가지고 안아 달라고 그래요.

사랑의 길은 하나님이 주인이지 인간이 주인이 아니에요. 인간이 마음대로 못 하는 거예요. 결혼을 마음대로 하고, 돌아다니면서 이 남자 저 남자 프리 섹스가 뭐야? 똥개들이 되는 거예요, 전부 다. 도의 세계에서는 그런 과정에 기도하게 될 때, 반드시 고개를 넘어서는 데는 반드시 미인이 와요. 세상에 꿈에도 보지 못한 미인이 벌거벗고 자기 목을 안고 앉아 가지고 안아 달래요. 안아 주면 끝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나중에 그걸 컨트롤 못 하면 안 된다구요. 음부에다 대고 안아 달라고 해요.

남자가 그거 동해야 되겠어요, 안 동해야 되겠어요? 양창식!「동하면 안 됩니다.」자신 있어? 마이클 젠킨스!「아멘!」(웃음) 자신 있어? 자신 없어요. 십년 공부 나무아미타불이라는 거예요. 그게 문제예요. 사랑의 문제를 마음대로 못 하는 거예요. 이걸 이겨야 돼요. 악마가 아무리 오더라도 나는 불구의 남자라고 그래야 돼요, 못 쓴다고. 별의별 짓을 다 하더라도 일어설 수 없어요. 사탄이 물러가는 거예요. 그 경지에 가야 됩니다.

여자가 정성들이게 되면 미남자가 와 가지고 그래요. 마찬가지예요. 뭐 안아 달라고는 하지 않지요. 발길로 차고 물어뜯지 않으면 이미 다 끝나 버린다구요.

해와가 찾아야 할 것은 본연의 4대 심정권

해와가 아담을 유인했지요? 남자는 해와 유인하는 것을 물리칠 수 있지만, 해와는 그 품에 안기면 다 끝나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를 만든 것이 여자예요, 남자예요? 여자예요, 여자. 여자는 약한 거예요.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는 말이 여자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 대개 다 그렇지요? 맨 처음에 싫다고 하더라도 한 번 두 번 만나 가지고 사정하게 된다면 전부 다 넘어가요. 남자는 센터에 있기 때문에 밖에 나갈 수 없지만, 여자는 소생?장성?완성이니까 올라갔다 내려갔다 할 수 있고 360도를 돌아요. 변하기 쉬운 게 여자예요. 알겠어요?

여자는 입 맞추는 것을 허락하면 안 돼요. 여기 서양에는 남자 여자가 입도 잘 맞추지요? ‘이야! 사탄이 서양세계를 전부 다 프리 섹스까지 가기 위한 준비를 다 해놨구나.’ 생각했어요. 입 맞추게 되면 붙안고 입 맞추지요? 붙안고 입 맞추면 여자는 가슴에 쿠션이 있기 때문에 이게 자극돼 가지고 빙 해 가지고 섹슈얼 오건(sexual organ; 생식기)까지 가는 거예요.

입 맞추기를 바라고 그렇게 한다면 벌써 자기 가슴 만져 주기를 바라고, 가슴을 만져 주고 세 번만 그렇게 된다면 자기 하체를 점령하기를 바라는 것이 욕망이에요. 요즘에 여자는 벗고 살지요? 왜 가슴을 내놔요? 요즘에 가슴을 내놓는 것뿐만 아니라 이래 가지고 젖 봉오리까지 다 보이더라구요.

그래, 여자는 벗기를 좋아하지요? 워싱턴에 내가 왔을 때 수영 팬티를 입고도 거리를 잘 다니더라구요. 우와! 남자도 부끄러운데 여자가 그래요. 자기 정체를 주인 없이 드러낸 것이 여자예요. 주인이 아니잖아요? 사탄이 주인이에요? 주인 아닌 데서 벗고 장난한 거라구요. 그런 전통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여자들이 전부 다 가슴을 치장하고, 궁둥이를 치장하고, 입술을 치장하는 거예요. 입술은 새빨갛게 여우가 닭 잡아먹고 피를 묻힌 것과 마찬가지예요. 요즘에는 시커먼 죽은 피 같은 것을 바르더구만. 이빨까지도…. 이놈이 여자 믿지 말라구요.

에리카와!「예.」남자 좋아해?「예.」누구 남자?「아버님을 좋아합니다.」(웃음. 박수) 키워 줄 때까지는 아버님을 좋아하지만, 시집가게 되면 아버님보다도 신랑을 좋아해야 돼요. 아버님을 찾아가 가지고 입 맞춰 달라고 하고 젖 만져 주고 나 사랑해 달라고 그래요?「예.」무엇이?「예.」(웃음) 이놈의 여자! 그게 사고예요. 여자들이 선생님 대해서는 전부 다 그래요.

4대 심정권을 잃어버렸어요. 아기시대?약혼시대?부부시대?부모시대, 4대 심정권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여자라는 동물은 서양 여자든 독일 여자든 일본 여자든 할 것 없이 전부 다 선생님을 그리워해요. 선생님 같은 남편을 얻으면 좋겠다고 하는 거예요. 왕도 싫고, 할아버지도 싫고, 아버지도 싫고, 오빠도 싫고 다 그래요. 타락이 그거예요. 사탄의 피를 받았으니 좋아할 게 뭐야?

선생님은 참부모로 왔기 때문에 오빠 중의 오빠예요. 약혼남 중의 약혼남이에요. 결혼해 가지고 같이 생활하고 하나돼 그 다음에는 아들딸을 낳고 싶어하는 거예요. 아내가 돼야 되고, 그 다음에는 어머니 자리에 올라가야 되고, 할머니 자리에 올라가야 돼요. 그 다음에 여왕의 자리까지 올라가야 나라 대표, 전체의 본연의 이상적인 남편을 만나 상대적 기준을 찾아갈 수 있다는 거예요.

여자들을 자동 굴복시킨 선생님의 역사

그래,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거예요. 개인은 이래야 되고, 가정은 이래야 되고, 민족은 이래야 되고, 국가는 이래야 된다고 선생님이 가르친 그 나라의 최고 자리에 올라감으로 말미암아, 본연의 남편을 중심삼고 바라던 모든 전부가 이뤄지는 것입니다.

여자가 혼자만이 아니에요. 어머니가 있어요. 어머니를 죽이고 선생님을 점령하겠어요? 팔십에서부터 열두 살 이상까지 70년 세대를 선별해 가지고 택해 세운 거라구요. 그때는 전부가 그랬어요. 할머니도 선생님 대해서 ‘당신이여, 무엇이든지 다 해놨으니 언제든지 오소.’ 그래요. 그거 찾아가면 망해요. 통일교회 다 망해 버리는 거라구요. 여자 남자 문제에 대한 것을 완전히 넘어가야 됩니다.

여자들이 별의별 짓을 하는데 ‘나는 성 불능이다.’ 했어요. 선생님 혼자 자는데 문을 뚫고 들어오기 때문에 자물쇠를 두 개, 세 개 채우고 잤어요. 타락 행동을 할 수 있어요? 성 불능이라고 한 거예요.

일본에 있을 때도 그랬어요. 미쳐 가지고 찾아왔는데, 나는 성 불능이라고 하면서 돌려보냈어요. 부잣집 외동딸이에요. 일본에 가 가지고 그랬으니 세상 같으면 결혼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사탄이 알아요. 그때 돈 백 원짜리면 일년 하숙비인데, 매주 갖다 쌓아 놓는 거예요. 그 돈 때문에 끌려갈 수 없어요. 세상의 부잣집 딸이라고 끌려갈 수 없다구요. 그런 여자들이 혈서를 쓰고 죽으려고 그래요. 그래서 나는 성 불능이라고 한 것입니다. (웃음) 왜 웃어요?

그래, 그렇게 원하거든 마음대로 하라고 맡긴 거예요. 거기에서 동하면 안 돼요. 죽을 고생을 하더라도 그것이 죽은 대로 있어야 돼요. 그러니까 자기가 굴복하고 통곡한 거예요. 자동적으로 굴복하는 거예요. 그런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없습니다. 그 자리에까지 가야 하나님이 불쌍한 것을 알아요.

그래서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까지 훈련된 사람은 타락의 길을 갈 수 없어요. 내가 일본 여자들 5만 명 교육할 때 별의별 여자가 다 있었어요. 제국조사실에서 문 총재가 색마라고 해 가지고 미인만 가게 되면 꼼짝 못 하고 걸려들 것이라면서 보낸 것입니다. 걸려들 게 뭐야? 여기 미국에 와서도 그랬어요. 시 아이 에이(CIA) 첩자들이 들어와 가지고 편지 써 놓고, 일본에서도 편지 써놓고 갔어요. 왜? 문 총재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그건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했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여러분을 유인하겠다는 것은 꿈에도 없어요. 복귀의 길이 얼마나 무섭고 두려운 길이에요? 고개 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것을 오빠와 같이, 이상적 남편과 같이 아버지 대신, 할아버지 대신, 왕 대신 길러 가지고 누구보다도 훌륭한 어머니로 만들어야 되고, 훌륭한 동생으로 만들어 가지고 나라의 국민을 생산시켜야 할 책임을 짊어진 선생님이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

해와국가의 사명

여기 일본 여자들 대해 선생님을 위해서 하라면 죽을 길을 가더라도 해야 돼요. 일본에 있어서 일본 여자들이 아줌마들로부터 처녀들로부터 나를 얼마나 유혹하려고 한지 몰라요. 선생님이 양심적이에요. 일본 여자들을 누이동생과 같이 잘 보호해 준 것입니다.

끝날에 일본을 택한 것도 그런 뜻이 있어요. ‘그래, 무시하던 원수의 나라와 교차결혼해야 할 뜻 가운데 있기 때문에 일본 여자들이 나를 그렇게 전부 못 살게 했구만.’ 거기에 걸렸다가는 깨져 나가는 거예요. 해방 후에 도망가던, 선생님을 잡아죽이려던 원수조차, 고등경찰까지 전부 다 일본으로 돌려보내 줬습니다. 빚졌으니 갚아야지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더라도 아까운 마음이 없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해와국가의 사명입니다.

여기도 그래요. 워싱턴 타임스를 만들어 가지고 일본 나라를 친 적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문 총재를 죽이기 위해서 별의별 놀음을 다 했지만 말이에요.

5만 명 교육할 때 별의별 여자들이 있었어요. 돈 보따리를 가지고 어떻고 어떻고, 수표를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데, 거기에 놀아나서는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을 고생시켜 가지고 헌금하라고 한 것은 내가 쓰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나 돈 필요 없습니다. 돈 안 써요. 절약 생활을 지금까지 해 왔어요. 한푼이라도 아껴 가지고 전체를 위해서 쓰려고 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러지 않았으면 세상에 지금 남아진 것이 하나도 없을 거라구요. 여편네 지갑을 털어 가지고 바람 피운 것이 아니에요. 아들딸을 위해서 쓴 것입니다.

일본 여자들을 고생시켜 가지고 세계의 자녀들을 복되게 해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천지부모 된 부모가 해야 할 책임이 아니겠어요? 자기 개인의 행복을 위해서 가는 길은 더디 가겠다는 것입니다. 아들딸도 없고, 쫓겨나 다시 돌아와야 돼요. 어려우면 어려운 길을 내가 가야 할 운명으로 받아들여 가지고 ‘죽음 길도 가당하다.’ 하고 갈 수 있는 데서만이 만국의 생사지권을 지배할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젊은 사람들? 다 여기 삼십 넘었지요? 삼십 넘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손 내리고. 삼십 전 손 들어 봐요. 몇 사람 안 되누만.

자, 되돌아가자구요. 여러분의 일족에서 형제들을 빨리 축복받게 하라구요. 이젠 강제로라도 해야 됩니다. 세계의 청소년 문제, 가정파탄 문제는 문 총재가 특권을 받은 것과 마찬가지예요. 각 나라가 전부 다 와서 젊은 사람들을 교육해 달라고, 축복해 달라고 하지만 내가 그럴 수 없어요.

그러니까 이제는 통일교회 사람들이 국제결혼해도 잘 살지요? 여기에서 국제결혼한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여자들. 우와! 일본 사람들이 국제결혼하게 되면 80퍼센트가 깨져요. 가난한 일본 나라가 그래서 같이 살다가 돈만 있으면 보따리에다 싸 가지고 도망가는 거예요. 대개 실패예요.

그렇지만 통일교회에서 선생님이 해준 국제결혼은 80퍼센트 이상이 성공했어요. 그렇게 살면 훌륭한 아들딸을 낳아요. 아들딸들 두고 보라구요. 머리도 좋고…. 원수 원수 국가끼리 하게 되면 남극과 북극이 결혼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기러기들도 전부 다 먹기는 열대 지방에서 먹더라도 새끼는 한대 지방에 가서 쳐야 돼요. 그걸 보면 하나님이 없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알겠나, 까무잡잡한 일본 여자들?「예.」양창식, 알겠어?「예.」

마음이 몸뚱이를 굴복시켜 하나 만들고야 천국 가

타락이 어떻다는 것을, 얼마나 무서웠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타락이 천지를 뒤집어 박았어요. 하나님까지도 전부 다 자연 감옥에 갖다 가두어 버렸어요. 마음대로 활동할 수 있는데 자연 감옥에 갇혀서 몇천만년을 수고했어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그건 누구로 말미암아 벗어나는 거예요? 아담이 몰라 가지고 타락했으니 하늘의 비밀과 사탄의 비밀과 역사의 비밀을 다 알아 가지고 그 길을 개척하기 위한 사람이 와야 됩니다. 그게 참부모입니다. 참부모가 와 가지고 악한 부모가 심은 악한 사랑, 악한 생명, 악한 혈통을 만들어 놓은 것을 피를 뽑아 뒤집어 가지고 하늘의 혈족을 만들기 위한 것이 지금 축복해 주는 통일교회의 족속들이에요.

여러분은 미국 사람이에요, 어디 나라 사람이에요? 어디서 왔어요? 답변할 줄 모르누만. 천일국!「천일국!」천일국(天一國)이에요. 천일국은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예요. ‘하늘 천(天)’ 자는 ‘두 이(二)’에 ‘사람 인(人)’을 쓴 거예요.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라는 것입니다. 페어시스템(pair system; 쌍쌍제도)이 안 되어 가지고는 이 땅 위에 존속할 수 없어요. 전부 다 쌍쌍이 돼야 되는 거예요. 두 사람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만 거기에 같이하게 될 때는 영원히 망하지 않고 나라도 되고, 세계도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여러분이 돌아가 가지고 해야 할 것이 뭐냐? 이번에 교회 목사들이 자기 일족의 여섯 가정, 교회에서 여섯 가정 해서 열두 가정을 축복하라고 그랬어요. 그건 왜냐? 가인 아벨이에요. 모든 것이 가인 아벨이에요. 부자지관계는 종적인 가인 아벨이에요. 부부는 횡적인 가인 아벨입니다. 형제는 45도 가인 아벨 관계예요.

가인 아벨 문제가 문제가 돼 있어요. 다 갈라졌어요. 그걸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보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마음세계에 있어서 몸을 전부 다 원수라 해도 몇천년 품고 사랑하겠다는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야 몸뚱이를 굴복시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렵거든 금식하고, 자지 않고 먹지 않고 죽겠다고 뒹굴고, 벼랑에 떨어져 죽겠다고 뒹굴어서라도, 몇 번씩 그래 가지고라도 그것을 해소해야 돼요. 그래, 하늘의 불이 임해 가지고 한번 뒤집어짐으로 말미암아 그게 다 갈라지는 거예요.

여기 몸 마음이 하나 안 된 사람 손 들어 봐요. 솔직히 들어 봐요. 천국은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들어가는데, 천국 들어가겠다고 여기에 왔어요, 천국 안 들어가겠다고 여기에 왔어요?「천국 들어가겠다고 왔습니다.」그러면 몸 마음이 하나돼야지요. 혀를 깨물면서라도 하나돼야지요.

눈도 두 가지 눈이지요? 자기를 사랑하는 눈, 그 다음엔 세상을 사랑하는 눈, 두 개예요. 달라요. 자기 여편네도 사랑하지만 세상의 여자도 사랑하려고 그런다구요. 두 가지 아니에요? 냄새도 두 가지요, 걷는 것도 두 가지요, 입도 두 가지요, 손도 두 가지예요. 왜? 몸과 마음이 싸우니까, 마음이 원하는 것을 반대해 가지고 망치려고 하는 그런 몸뚱이가 살아 있으니 이 살아 있는 몸뚱이를 때려잡아야 돼요.

사랑하는 아내를 10년 동안 그리워하면서 매일같이 독방의 천장을 바라보고 눈물을 흘리던 그런 사람이 사랑하는 여편네가 왔을 때 얼마나 좋겠어요? 둘이 사랑하는데 클라이맥스에 가기 전에 영(零)으로 돌아가야 돼요. 영으로 돌아갈 때 그리워하지 않을 수 있는 자리에 서야 하나님이 와서 그 자리를 메워 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를 끌어서 소생 고개, 장성 고개, 완성 고개의 세 고개를 넘겨 가야 통일이 된다는 거예요.

그런 걸 안 사람은 세상에, 아담 해와를 대해 원망을 얼마나 해야 되겠어요? 그게 뭔데 한 시간을 못 참아 가지고 그렇게 하나님으로부터 천지를 이렇게 다 발까닥 뒤집어 놓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몸을 송곳으로 구멍 뚫어 가지고 동맥 정맥 핏줄의 피가 다 빠져 죽도록까지, 숨을 못 쉴 때까지 가더라도 하늘이 와 살려 주기 전에는 죽는다고 해 가지고, 지나가는 사람이라도 자기를 업어다 병원에 입원시켜 살려 줄 정도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여자들을 지도해야 할 책임이 있는 선생님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예.」몸 마음이 하나 안 된 사람이 자기 마음대로 하게 되면 하늘땅을 망쳐요. 그건 철칙이에요. 하나님의 속성이 여러 가지 많지만, 제일 귀한 것이 하나님의 속성 중에 4대 속성이 있어요. 절대?유일?불변?영원입니다. 절대적인 속성, 유일적인 속성, 불변적인 속성, 영원한 속성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래요. 절대적이에요.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어요. 유일적이에요. 한 분밖에 없어요. 그 다음에 불변적이에요. 영원히 가는 거예요. 변함이 없어요. 한번 정하게 되면 이랬다저랬다 하지 않아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창조한 세계이기 때문에, 그 세계도 하나님의 속성과 같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사랑관계를 가져야만 어디에 가든지 자유분방하게 살 수 있어요. 그 세계는 사탄이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신랑들 만나고 싶어요? 선생님을 만났을 때는 신랑 생각이 안 난다구요. 딴 데 가게 되면 신랑 생각이 나지만 말이에요, 선생님을 만나게 되면 신랑도 잊어버리고 다 잊어버려요. 선생님하고 가까이 하룻밤 지내고 이틀 밤 지내고, 밥도 같이 먹으면 그 이상 행복한 것이 없다고 생각되는 거예요.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래요.」일본 여자들이 그러니 일본 나라가 망하는 거예요. 일본 나라가 없어진다는 거예요. 다 그래요.

4대 심정권을 어린애와 같이 소년시대의 경험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벗고 살았지요? 선생님이 영적으로 지도할 때는, 해와가 여자니까 약하니 데리고 다니는 거예요. 꽃동산에 데리고 다니면서 꽃반지도 해주고 꽃목걸이도 해주는 거예요. 심정에 있어서 오빠인 동시에 남편이에요. 그런 생각이 나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 앞에서 업히고 싶고, 선생님 무릎에도 앉고 싶은 거예요.

조금만 더 가서 심정이 그렇게 되면 말이에요, 밤에 자는 것도 벌거벗고 같이 잔다구요. 아담 해와도 벌거벗고 잤지요? 타락 전까지도 벌거벗고 사니까, 한 방에 사니까 안고 잤겠어요, 안 잤겠어요? 그런 경지까지 다 4대 심정권을 싹 틔워 줘야 된다구요.

그렇다고 선생님이 지도해 줘야 할 텐데, 뭐 죽고 살고 야단한다고 그 말 들을 필요 없어요. 끝까지, 졸업할 때까지 데리고 가야 돼요. 그렇게 해서 훌륭한 동생을 만들어야 되고, 훌륭한 어머니를 만들어야 되고, 훌륭한 할머니를 만들어야 되고, 훌륭한 여왕을 만들어야 돼요. 선생님이 여자들을 가르쳐야 할, 지도해야 할 책임이 그런 책임입니다. 망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아무리 미인이 있더라도.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선생님을 믿어요. 선생님을 무조건 믿는다고 무조건적으로 나쁘게 할 수 없어요. 조건이 있게끔 좋게 지도해야 돼요. 말만이라도 고맙지요? 여러분 마음이 그래요? 어디에 가든지 좋은 것 있으면 전부 다 선생님에게 갖다 드리고 싶고, 일본 나라 47개 현을 돌아다니더라도 제일 좋은 집을 선생님에게 갖다 드리고 싶고 그래요. 땅이든 무엇이든 몽땅 내 마음대로 했으면 한이 없겠다고 그런다구요. 그게 타락한 여성들의 한이에요.

그 여성들이 아담의 동생이에요. 동생 노릇을 못 했어요. 아담의 약혼녀였지요? 약혼녀였어요, 아니었어요? 약혼녀 노릇을 못 했어요. 그 단계 넘어가서 아내 노릇을 못 했어요. 아내 노릇을 못 했고, 그 다음에는 어머니 노릇을 못 했어요. 아들딸의 어머니 노릇을 못 했어요. 아들딸을 길러야 어머니가 되는 거예요. 어머니 위에 할머니가 돼야 돼요. 할머니, 여왕 자리에 못 갔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통해서 완전히 일생 동안 위하고 위하고 위하는 데 있어서 그 자리를 넘어서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여성의 해방 기준을 통해서 천상 지상에 하나님 여호와의 집에 들어가서 살 수 있는 이러한 부부가 돼야 돼요. 축복해 가지고 그런 부부가 돼야 합니다. 알싸, 모를싸?

청소년과 가정문제는 참부모 외에는 시정할 도리가 없어

마찬가지예요. 남자들도 그래요. 남자의 몸뚱이는 사탄 편 핏줄을 직접 이어받았기 때문에 선생님이 16세 이후에 자라 가지고 세상의 탕감복귀역사를 다 하여 이긴 그 승리의 몸뚱이를 잘라서 접붙여 줘야 돼요.

사탄의 피를 부정해 가지고 16세 그때의 마음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을 동정하고 사모할 수 있는 입장에 선 동생의 자리, 절대적 동생의 자리, 아들의 자리…. 두 자리예요. 동생의 자리와 아들의 자리 될 수 있는 자리가 아벨이 지켜 가야 할 길이에요. 그렇게 위해야 된다구요. 그냥 덮어놓고 다 복귀되고 다 청산되는 것이 아니에요. 원리원칙이 딱 짜여 있습니다.

여러분도 형제가 있지요? 통일교회가 이제는 미국에서도 목사들 14만 명을 결혼시키고, 아들딸 180만을 결혼시키더라도 반대하는 사람 하나도 없잖아요? 미국에서도 반대하나요, 환영하나요? 미국에서 제일 문제가 청소년문제하고 윤락한 가정문제예요. 이걸 복귀할 수 있는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게 하늘땅의 특권이에요. 특허권이라구요. 참부모 외에는 시정할 도리가 없습니다. 그걸 알아요. 이제는 안다구요.

그러니까 형님이 반대했고, 동생도 형님 취급했어요? 통일교회에 미쳐 가지고 저런다고 한 거예요. 안토니는 어드런가? 칭찬 받았나? 통일교회 레버런 문 미치광이 같은 사람을 만나 가지고 저렇게 되었다고 했을 거야.「예스.」예스? (웃으심)

그러던 동생 형님을 모아서 가정대회를 해 가지고 ‘자, 문 총재를 내가 따라간 것이 잘했어, 못했어?’ 물어 보라구요. 물어 보게 되면 잘했다고 그래요. 전부 다, 동생이든 아비든 삼촌이든 다 동원해 축복받게 하는 거예요. 말씀해 가지고 가족을 수습해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세상에서는 자기 어머니 아버지라든가 형제가 병나도 병원에 데리고 가 고쳐 주겠다고 하는데, 영원한 지옥 가고 천국 가는 걸 알게 될 때 그걸 놔두고 밤잠을 잘 수 있어요? 그 말이 그 말이에요.

여러분 일족을 이제 수습해야 돼요. 그래, 가정적 메시아로서 가정을 수습해야 되고, 종족적 메시아로서 종족을 수습해야 돼요. 국가적 메시아로서 국가를 수습해야 돼요. 전부 다 가인 아벨이 돼 있는데, 하나되기 위해서는 아벨이 희생해야 됩니다. 아벨이 열 번이고 백 번이고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그 일족이 축복을 받아요.

이제는 그런 기준이 모든 천상세계나 지상세계나 해방시대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반대하려면 무서워져요. 가슴이 떨려요. 알겠어요? 지지하려면 기분이 좋고. 그런 놀음을 형제들에게 하게 되면, 세 번만 하게 되면 따라온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동생의 자리에서 형님을 반대하고, 부모가 잘못하고 형님들이 잘못한 모든 것을 따라가 가지고 나에게 잘못했으니 그 책임추궁을 받아야 된다. 내 말 듣겠어, 안 듣겠어? 통일교회 축복받아 가지고 나쁜 것이 뭐야?’ 하면서 ‘내 아내를 보아라. 여기 일본 여자하고 사는데, 미국 여자와 미국 남자가 사는 가정보다 더 행복한가, 불행한가 물어 봐라. 잔소리 말고 축복받아.’ 하면 다 술술 달려 오게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예.」

여자 해방하기 위한 왕으로 나타난 선생님

일족을 수습해야 돼요. 형제를 수습하고, 형제, 가인 아벨을 수습한 다음에는 어머니를 수습해야 됩니다. 어머니까지 수습해 놓고는 선생님을 통해서 가르침 받은 사실을 어머니와 아들딸이 합해 가지고 아버지를 교육해야 돼요, 아버지. 아버지를 잡아다 놓고 ‘우리 말을 들어야 되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악마가 해와를 유인해 그 아들딸을 무참하게 희생시킨 것과 마찬가지로, 그 남편(아버지)을 어머니와 아들딸이 하나되어 가지고 강력히 목을 조르면 따라가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부모님을 남편이 모셔서 환영할 때는 자기 아들딸을 자기 아들딸로 생각하면 안 되는 거예요. 부모님의 아들딸로 양도해 주고 ‘몇 년 동안 교육해 가지고 올바른 사람이 됐을 때 돌려 줘도 좋소.’ 그럴 수 있는 남자가 돼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하늘나라의 여자, 하늘나라의 아들딸이 돼 가지고 3년 이상 자기가 봉사하더라도 그렇게 가서 교육받고 오라고 보낼 수 있는 남편은 선생님이 책임지는 것입니다.

60억 인류 가운데서 절반인 30억 여자들은 선생님 편이에요. 남자 패들은 사탄 편이에요. 천사장하고 해와하고 아담밖에 없잖아요? 여자는 전부 다 선생님 편이고, 남편은 천사장 편이에요. 왜? 천사장의 모든 가정을 전부 다 맡아 가지고 교육해서 하늘 가정으로 핏줄을 이어받을 수 있게끔 축복을 해야만 기리카에(きりかえ; 바꾸다) 된다는 거예요. 해와를 유인해 가지고 타락시켰지만, 선생님이 해와를, 여자들을 유인해 가지고 복귀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절대신앙을 중심삼고 하나되겠다고 하는 자리에 있어 가지고 따라 올라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안내하면 따라 올라가 가지고 축복의 자리에 가는 거예요. 남편을 만들어 놓는 거예요. 30억 여자들을 맡아서 어떻게 하겠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의 몸뚱이를 잘라 주고 순을 잘라 줘서 접붙여 주는 것입니다. 세포번식이 있잖아요? 그래 가지고 남편의 천사장 몸뚱이를 전부 부정해 버려 가지고, 잘라 가지고 ‘접붙여 주소.’ 하면 접붙여 주는 거예요. 접붙여 주면 동생이 돼요. 형제가 갈라졌지요? 접붙여 가지고 동생의 자리에 세워, 아담 대신 동생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어머니 동생과 쌍을 맺어 가지고 축복한 것이 축복가정이에요.

말도 아리까리하고 힘든데, 그걸 실천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선생님이 세상에서 여자들 때문에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는지 몰라요. 그래서 여자를 제일 무서워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나를 제일 무서워하고. 뉘시깔이 돌게 된다면 미쳐요. 그런 것을 고쳐 주고 인도해 줘야 돼요. 여자를 해방하기 위한 왕으로 나타난 선생님이에요. 여자 해방을 하지 않으면 여자가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영원히 없다구요. 탕감복귀의 길을 가야 돼요.

그러니 어머니 나라가 얼마나 무서워요? 복중에 있는 아기를 키울 때 어머니의 피살 전부 다 배급해 주잖아요? 일본 나라가 땅이 없어지더라도, 태평양 물이 70퍼센트 되는데 태평양 물은 마르지 않으니까 물을 나눠 가지고 육지 밥은 조금 해 가지고 먹여 살려야 된다는 거지요. 알겠나?

일본 여자들의 피땀이 이 타락한 세계의 방방곡곡 촌락에 흘려져야 된다 이거예요. 길을 가다가 다리를 건너는 거기 쉴 자리에서는 어느 누구든지 쉴 수 있는데, 일본 선교사들이 그 다리 쉴 자리에서 눈물을 흘려 줘야 하고 기도한 흔적이 남아져야만 그 동네가 부활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일본 여자들은 세계를 돌아다니며 어머니 대신 해야

차 운전할 줄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다 운전하지요? 이것밖에 없어요? 차 운전할 수 있는 사람! 오토바이 탈 수 있는 사람, 오토바이든지, 차든지 탈 수 있는 사람! 그래, 자전거, 오토바이, 차, 셋 중에 탈 수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러면 자전거를 타고 대륙을 건널 생각을 하라는 거예요, 세계일주. (웃음)

그것이 힘들겠으면 오토바이를 배우라는 거예요. 오토바이 타고 세계일주, 자동차 타고 세계일주, 그 다음에 비행기 타고 세계일주를 하면 끝이에요. 자전거 타고도 세계일주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여자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해야 할 것이고, 차 타고도 해야 되고, 비행기 타고도 해야 되겠다구요. 걸어서도 다녀야 돼요, 걸어서라도.

땅을 위해서, 하나님을 고생시키고 수많은 성인 현철을 죽인, 피 흘린 자리를 여자들이 가서 눈물을 대신 흘려서 성묘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죽어간 선배들을 꽃이라도 놓고 위로해 줘야 된다구요. 어머니 나라가 놀고 먹는 게 아니에요. 모를 때야 놀고 먹지, 어머니가 놀고 먹나요? 복중에 태어난 아기는 놀고 먹을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그래야 어머니 나라 책임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여자들이 어떤 나라라도 가서 눈물을 흘려야 돼요. 어머니 대신 해야 돼요. 먹지 못하고 죽어 가는 아기들이 일년에 얼마나 많아요? 2천만 가까이 죽어 가는데, 그걸 알고 나서도 자기 편안하게 살겠다고 좋은 이불 쓰고 좋은 별장에 살겠다는 건 미친 것들이에요. 그건 지옥 가야 된다구요.

미안하구만! 오늘 모여 가지고 ‘일본 여자들 돌아가면 안 된다!’ 하는데, 돌아가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라! 돌아가지 않아도 좋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돌아가지 않아도 좋다면 여러분이 좋다는 것을 해준다는데 반대할 여지가 없지요. 좋아요? 진짜 좋아지는 거예요.

여기는 인디언 나라예요, 이 나라가. 알겠어요? 아시아인의 사촌들이에요. 사촌 형들, 사촌 친척이 와서 다 죽어간 땅을 다시 회복해 가지고 백인들 원수까지도 축복해서 친척을 만들려고 하니, 하나님의 아들딸이 아니고는 그런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세상에, 하나님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람이 통일교회 사람이었느니라! 아멘! 해봐요.「아멘!」

요즘에 보니까 선생님을 모르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세계의 어디를 가더라도. 저 북극 같은 데 가까이 가더라도 레버런 문 하면 ‘아, 레버런 문!’ 해 가지고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나쁜 레버런 문, 그 다음에는 좋은 레버런 문이에요. 복귀예요. 이제는 좋은 레버런 문 시대가 왔어요.

그러니까 가정들 축복해 줘야 돼요. 알겠어요? 접붙여 줘야 돼요, 접. *돌감람나무에 참감람나무의 싹이라도 갖다가 접붙여 주어야 된다구요. 눈접이지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자기 일가가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영계에 가더라도 만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무슨 관계를 다시 맺을 수 있는 길은 영원히 없습니다. 그렇게 부모가 비참한 환경에 처하게 되면 아들딸도 불쌍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불쌍한 아들딸이 되지 않을 수 있도록 선생님이 열심히 충고했습니다. 알겠어요?「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내 형제, 내 어머니, 무슨 일이 있더라도 어머니와 형제가 하나돼 가지고 아버지를 하늘에 데려가야 돼요. 아버지를 하늘에 데려가게 되면 그 다음에는 쉬워요. 어머니 아버지 그 위의 친척은 그냥 그대로 흡수되는 거예요.

아담 한 가정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3대가 걸렸는데, 1대가 복귀됨으로 말미암아 3대를 수습하는 것은 쉬워요. 그 쉬운 길을 감으로 말미암아, 그러면 가인 아벨을 중심삼은 가정적 상대, 가정적 기반을 중심삼고 형제가 생겨나고, 어머니 아버지가 생겨나고, 그 다음에 삼촌을 중심삼은 할아버지 할머니, 일가가 복귀되는 거예요. 복귀되면 그 이상은 그냥 그대로 해방되는 거예요.

그렇게 쉬운, 국가가 자주적 입장에서 하늘 앞에 돌아갈 수 있는 길이 틀림없이 짜여질 텐데, 그것이 결성될 터인데 그것을 알고 못 하면 지옥 가야 돼요. 벌을 받아야 돼요. 통일교회에서 자기만 잘 살겠다는 것은 지옥으로 가야 돼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그래서 영계에서 결의와 선포를 한 것은 하나님 중심삼고 했으니, 지상의 참부모를 중심삼고 결의와 선포를 해 가지고 자기 가정으로부터…. 가정이 축복을 받지 않으면 천국 들어갈 수가 없어요. 자기 형제가 빨리 축복받고, 어머니도 축복받고, 아버지도 축복받아야 가정 전체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가정이기 때문에, 그 가정 형태를 내가 다시 찾아 가지고, 재창조해 가지고 메꾸어 다리를 놓고 올라가야 돼요.

자기 형제를 한 다음에는 어머니 아버지를 축복받게 하는 건 문제없어요. 왜? 통일교회 가더니 옛날과 달리 얌전해지고 믿을 수 있는 아들딸이 됐기 때문에, 히피 이피가 되어 문제됐던 사람이 애국자가 되고, 나라가 필요로 하고 우리 가정이 찾아와 필요로 할 수 있는 사람이 됐으니 통일교회가 고마운 곳이라고 하게 돼 있어요. 거기서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전부 다, 우리가 반대한 것을 용서받기 위해서 순응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것을 알 때가 됐다구요.

교회를 주체로 하여 전체가 같이 동원돼야

미국 여자 간나들, 체통도 큰 체통 셋이 와 앉았구나! 일본 여자 배만씩 하누만. 다들 배 타는데 요즘에 너는 배 안 타나? 배, 배! 배 안 타? 어디서 그래?「여기 뉴욕에서요.」뉴욕? 그래, 마리나에 더러 가? 마리나에 가?「가끔씩 갑니다.」*가끔씩이 아니라 언제든지 가서 고기를 잡아야 된다구. 그래서 이웃집에 나누어 주면서 가까워져야 되는 거라구. 그렇게 한 다음에는 밀어 제껴도 문제가 없다구. 그래서 믿음의 아들딸들이 많이 있어야 돼. 그 믿음의 아들딸이 천국에 갈 때 선물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알겠나? 이제 알겠어요?「예.」

‘내 어머니 아버지는 내 마음대로 한다!’ 해봐요.「내 어머니 아버지는 내 마음대로 한다!」여러분이 조상이 돼요, 조상.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까지도 내가 정리하겠다 이거예요. 그 위로 3대만 동원하게 되면 전부 다 필요로 하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후루룩 올라가요. 양창식도 알겠어?「예.」마이클 젠킨스도 자기 형제가 어디 있든지, 샌프란시스코에 있으면 전화로 하고, 요즘에는 인터넷이나 핸드폰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 어디든지 연락할 수 있잖아?

‘한번 오소.’ 해 가지고, 그러지 않으면 ‘내가 한번 가겠소.’ 해 가지고 토요일에 가서 축복해 주고, 친척들을 돌아다니면서 사방에 전부 다 해줘 가지고 그들을 동원해서 ‘앞으로 우리 사는 교회에 와 가지고 한번 축하해 주고 교회 전체 앞에 도움 될 수 있는 길을 협조합시다.’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나라가 전부 다 커버되어 가지고 하늘에 돌아갈 수 있는 길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 일을 할싸, 말싸?「예스.」

그래, 여기서 초종교권을 중심삼고 일하는 사람이 누구예요? 둘이야? 너희들은 세계의 종단장들을 만나 가지고 하늘이 이런 결의문 채택과 선포를 했으니, 우리 종단장들을 중심삼고 지상에 있는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늘과 결속함으로 말미암아 하나의 이상적 지상천국이 되는 데 협조하도록 하기 위해서 방문해 가지고 결성대회를 해야 되겠다는 거야. 알겠나?「예스.」

양창식!「예.」자기 휘하에 달려 있지?「곽 회장님 아래에 있습니다.」곽 회장도 마찬가지 아니야? 곽 회장이 있지만 곽 회장의 직속 휘하가 양창식이니 양창식이 말을 들어야 돼요. 이래야 전체가 하나되잖아요?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는 전체가 동원해야지 양창식만 동원하고 곽정환은 동원하지 않나? 주동문이도 마찬가지라구. 곽 회장 아래 두 사람 대표가 양창식, 그 다음에는 주동문, 그 다음엔 젠킨스, 세 사람이라구요. 사위기대가 돼 있다구요.

모든 휘하에 있는 것도 국가 기준에 있어요, 세계 기준이 아니고. 국가 기준의 행사를 할 때는 양창식의 지령을 받아야 된다구요. 지금까지처럼 ‘우리는 곽정환과 상관없다.’ 하는 게 아니에요! 세계적이라구요. 모든 단체가 그래요. 언론계는 언론계 자체가 책임지지, ‘우리는 양창식하고 관계없다.’ 하는 게 아니에요. 교회 식구인 한 무슨 언론기관, 어디에 있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간에 교회에서 일하는 공문을 받으면 전체 교회 식구와 같은 입장에서 활동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지요?「예.」

그렇게 지금부터 하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따로따로 했어요. 전부 다 종적인 면에 올라갔지만 이제는 연합해야 돼요. 수평이 돼 가지고 전부 다 같은, 수평으로 서야 된다구요. 수평으로 서서 평면적이 돼야 중심에 종적 기준이 생기는 거예요. 평면이 안 되게 될 때는 종적이 생기지 못해요. 바다를 보게 되면 물이 수평 되잖아요? 수평선이지요? 거기에 중심이 언제나 생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사랑하는 데는 여편네를 사랑하지만, 여편네에게 먹고 살 수 있는 영양소를 보급하는 모든 공기와 태양 빛과 물과 풀을 사랑해야 돼요. 물과 태양이 없어 가지고는 초목이 자랄 수 없지요? 자연을 사랑하고 나서야 자기가 살 수 있는 거예요. 이것들은 마음대로 자연을 잡아먹으면서 사랑 못 하고 잡아먹으면 병이 나요. 사랑하면 병이 안 난다구요.

알겠나? 오늘 결심해야 되겠다구요. 양창식하고, 마이클 젠킨스 위에 양창식이 있다구요. 그거 알아요? 여기 양창식은 지금 현재 14만4천 교회연합회 회장이 돼 있어요. 자기들이 선출해 가지고 ‘우리의 대장이 되라.’ 한 것입니다. 왜? 레버런 문하고 가까우니 자기들이 마음대로 대할 수 없으니까, 대표 누가 연락하기 위해서 최고의 자리에 있는 사람이 양창식밖에 없다 그래서 양창식을 자기들의 회장으로 세우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 일반교회, 아크 비숍(arc bishop; 대주교)이니 뭣이니 하는 사람들까지도 명령하면 ‘예이!’ 하고 움직이는데, 여러분도 같은 입장에서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된다 그 말이라구요. 양창식!「예.」일어서! 여기 앉은 사람 전부 다 양창식이 교회 일을 할 때는, 젠킨스나 주동문이나 곽 회장 밑에 있어서 교회를 중심삼고 연결되기 때문에, 교회가 주체이고 그 가외의 모든 단체는 주변에 있기 때문에 양창식이 관리해서 동원하면 신문사든 무엇이든 같이 동원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통반격파를 하라

그래서 앞으로는 전부 다 어떻게 되느냐 하면, 이렇게 만들어 가지고 나라를 찾기 위해서는 통반격파를 하는 거예요. 여기서 제일 조그만 조직이 뭐예요? 맨 마지막에 가정을 중심삼고 통반격파를 해야 돼요. 가정에 뿌리를 내려야 돼요. 나무 뿌리가 가정이라구요. 씨를 심을 때 뿌리 될 수 있는 것은 가정에 심어야 된다구요.

나라도 카운티(county; 주 아래의 행정단위)라든가 주(state)라든가 이런 것은 중간에 들어가는데, 이게 가정을 중심삼고 교육이 안 돼 있어요. 전체 모든 통일교회 식구들은, 축복가정들은 가정을 중심삼고 뿌리를 내리고 그 가정 주변에 있는 사람을 축복시켜야 돼요. 우리 맹세문 6번이 뭐예요? 하나님의 축복을 주변에 분립시킬 것을 맹세한다고 그랬어요, 뭐라고 그랬어요? 연결시키는 가정이 될 것을 맹세한다고 했다구요. 혼자 살고 혼자 천국 가겠어요? 도둑놈의 새끼들이지. 가정을 중심삼고 완전히 묶어 가지고 가정교회를 만들어야 돼요. 훈독교회라구요. 알겠어요?

일본도 94개 교회가 3만6천 교회가 되었어요. 이제 7만2천 교회를 넘어서 36만 교회를 만들 수 있어요. 책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은 누구나 훈독회 할 수 있어요. 훈독회 할 수 있어요, 없어요? 훈독회에 오라고 해도 안 오는 녀석들이 있어요. 훈독회 해야 돼요. 훈독회 제일 열심 분자가 선생님이에요, 여러분이에요?「아버님입니다.」아버님을 닮아야 될 것 아니에요?

참부모가 열심히 하는 대로 하게 된다면 천국 백성이 틀림없이 되겠기 때문에 이러는 것 아니에요? 여러분이 그 놀음을 해야지요. 가정에서 새끼들을 쳤으면 세간 내보내야지요? 부모님의 가정을 대신해서 나라를 만들어야지요, 나라가 흥할 수 있게끔. 그것이 근본적 모든 가정들이 가야 할 길이요, 이루어야 할 책임이라구요. 알겠나?

그래서 김 씨면 김 씨, 박 씨면 박 씨, 여긴 뭐라구? 마이크 타머시면 타머시 가정교회가 생겨야 돼요. 훈독교회가 생겨야 된다구요. 타머시 릴러티브(relative; 친척)를 중심삼아 가지고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래 놓아야 그걸 연결해 가지고 나라가 연결되고 세계가 연결되는 거라구요. 전부 마찬가지예요.

일본이 지금까지 하는 것을 미국이 그냥 그대로 본받아 가지고 하라는 거예요. 일본이 망살이 붙은 것을 선생님이 4년 동안에 체제를 잡았어요. 깨져 나가 국물도 없을 것을 내가 손대 가지고 전부 다 바로잡아 놨어요. 일본 따로, 미국 따로, 한국 따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한국에서 하는 것을 일본에서 하고, 일본에서 하는 것을 미국에서 해야 되는 거예요. 한국에서 통반격파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젠킨스! 알겠지?「예.」통반격파 해봐요.「통반격파!」그게 뭐라구요, 영어로? 그게 뭐라구? 무슨 조직? 맨 말단 조직이 뭐예요? 거기에 전부 맞춰 가지고 뿌리를 내리는 거예요, 뿌리.

주변에 있는 모든 이들을 교육해 가지고 자기들 중심삼은 훈독교회를 만드는 거예요. 훈독하게 되면 전부 다 사람이 개조되게 돼 있어요. 훈독할 때 선생님이 50년 전에 한 말씀은 선생님이 죽느냐 사느냐 하는 경지에서 했어요. 영계나 어디에나 연결되어 있어서 그러한 은사가 동원되기 때문에 은혜가 크다는 거예요.

듣는 사람은 감동받게 돼 있고, 영계의 조상들이 동원돼 가지고 이제는 영계의 결의문이 채택되어 선포됐으니, 모든 그 말씀이 나오면 참부모의 가르침이 영계까지 마이크로 울려 퍼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조상들이 내려와서 협조할 수 있으니 빠른 시일 내에 교회 형성은 문제없다 이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이 취직 안 해도 먹고 살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어요. 알겠어요?「예.」

그리고 주로 해야 할 것은, 언론기관하고 앞으로 학교입니다. 여러분이 언론기관을 알아야 되고 교육을 알아야 해요. 제일 중요시해야 할 것이 그거예요. 그 가외의 모든 단체는 정부가 다 하니만큼 우리가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중요한 것은 교육이에요. 대학에 들어가서, 중고등학교에서 교육해야 돼요. 그 다음에 언론기관이 있으니 정부 이상의 힘을 가지고 고관들까지 불러내면 안 움직일 수 없어요. 대통령까지 나오라면 나올 수 있는 환경이 세계적이에요. 그걸 하기 위해서 워싱턴 타임스하고 유 피 아이(UPI) 통신사까지 연결시켜 가지고 다 준비해 놨어요.

주동문! 앞으로 미국 국민을 교육하는데, 청소년문제, 가정문제에 대해 철저히 교육하는 것은 어떤 일이 있어도 주류로 세워 나가야 되겠다는 것을 약속해. 빼지 말아요. 알겠나? 그것이 중요한 거예요. 지금까지 그 놀음을 했어요. 당신들이 한다면 언제든지 몽땅 당신들이 원하는 대로 얼마든지 해줄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모르지요? 여기 오기 전에 한 시간 얘기했어요. 회의하고 내려왔다구요.

구약?신약?성약시대를 중심삼고 몽땅 하늘 것으로 바쳐야

자! 알겠나?「예.」여러분 가정 모든 일파들은 여러분이 책임져야 돼요. 메시아예요.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라구요. 종족적 메시아가 돼야만 세계에 가서 국가적 메시아가 될 때 비용들을 그 나라 종족들, 여편네하고 종족이 합해 가지고 후원하면 그 나라 복귀도 빠르다는 거예요. 이 원칙대로 하게 되면 세계가 급속한 시일 내에 뻘꺼덕 뒤집어지게 돼 있어요. 그거 할 거예요, 말 거예요?「하겠습니다.」

내가 아까 인사조치 하겠다고 그랬는데, 곽정환 곽 회장하고, 현진이하고 주 사장하고 회의를 한번 해 가지고 결정하려고 그래요. 앞으로 세 단체가 하나될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해야 돼요. 세 단체가 삼위기대예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세 제자와 같이 소생?장성?완성이에요. 소생은 무엇이냐 하면 물질시대, 구약시대예요. 신약시대는 아들을 잡아 바친 아들시대라구요. 성약시대는 부모시대입니다. 이 세 시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몽땅 하늘 것으로 바칠 수 있어야만 자기들 축복가정이 자리잡기 시작하는 거예요. 상속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이어받아 아들딸을 가져야만 됩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이 자기 소유물을 인수해 주고 살 수 있는 기반을 허락하는 것이 원칙이라구요.

타락해 가지고 지금까지 미국이면 미국이 주인이 되겠다는 소유권을 갖고 있는 것은 뜻에 반대예요. 그래, 총생축헌납을 해야 돼요. 몽땅 하늘로 돌렸다가 다시 받아야 돼요. 그것을 전부 다 하나님 앞에 바치는 데는 자기들 마음대로 바칠 수 없어요. 거짓 부모가 뒤집어 박아 가지고 하늘 것을 자기 사탄 소유로 만들었던 것을, 참부모가 와서 전부 다 수습해 가지고 나라라든가 세계를 전체 한 나라가 될 수 있는 그 전에 묶어 바쳐 가지고, 바친 그 모든 하늘땅의 전부를 다시 참부모 앞에 돌려 받아야 여러분의 소유권 시대가 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기가 소유를 갖고 있는 것이 얼마나 하늘 앞에 반대인가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옛날에 베드로 앞에 아나니아 부부가 와 가지고 그 시대에 자기 재산을 전부 팔아서 예수님 앞에 공동생활을 하게 될 때, 자기 판 물건 절반을 감춰 가지고 다 팔았다고 하다가 부부가 즉석에서 급살맞아 죽어 가지고 장사한 사실을 알아요? 성경에 있지요? 그와 같은 때가 와요. 하늘을 속이다가는 벼락을 맞아요. 영계가 가만히 안 있어요, 이제부터. 알겠어요?

영계에서 결의문을 채택하고 선포했기 때문에 지상의 자기 교단도…. 예수님도 그렇잖아요? 120명을 전부 하나 만들고 그런 선포를 했지요? 했어요, 안 했어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우리 일족은 내 이름과 더불어 선포해서 하늘 것으로 귀속시킬 것을 맹세합니다.’ 하고 참부모 앞에 선언해야 돼요.

참부모예요, 참부모. 참부모만이 하늘나라를 소유하고 하늘나라의 하나님이 아버지인 것을 가르쳐 준 것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이 아버지인 줄 몰랐어요. 하늘나라가 뭘 하는 데인 줄 몰랐어요. 통일원리를 알고 나서는, 지상세계가 이중구조가 돼 있기 때문에 지상에서 그 상하?전후를 맞출 수 있는 행동과 생활을 중심삼고 일생 동안 잘 맞추고 영계에 들어가야만, 지상 레일하고 영계하고 딱 들어맞아서 그냥 그대로 무한 세계를 자기 활동무대로 달릴 수 있어요. 이게 차이가 생기면 큰일이에요. 자기 멋대로 해서는 안 된다구요. 싫더라도 공식에 맞추어야 돼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나라를 찾아 바쳐야만 축복가정 해방이 벌어져

아까 훈독한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도 그거예요. 그 패턴이 있는데, 개인적 패턴, 남자 여자 패턴, 가정적 패턴 그것을 맞추지 않으면 이 땅 위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세밀히 얘기했어요. 문제는 가정을 어떻게 수습해 가지고 일족을 하나님 앞에 묶어 가지고 바치느냐 하는 것이에요. 나라를 찾아야 돼요, 나라. 아담 해와가 타락해서 나라를 잃어버렸으니, 미국 나라를 축복가정 전부가 합해 가지고 찾아 바쳐야만 책임완수하고 해방이 벌어집니다.

지금까지 미국 나라가 자기들끼리 합해 가지고 별의별 짓 다 해 가지고 잘 먹고 잘 살지 않았어요? 세계를 생각한 적이 어디 있어요? 미국에 갖다 맡긴 것은 참부모가 올 때에 있어서 그 재산을 가지고 세계 앞에 공평하게 분배해 주고 같이 잘 살기 위한 거라구요.

앞으로는 정치 정책이 없어져요. 미국의 정책이 없어져요. 정책이 다 나와 있어요. 가정을 확대한 정책이에요. 관리체제예요. 경제 관리체제로 분배를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이 앞으로 모든 정치, 모든 경제적 사명이지, 정책 시대는 지나간다구요.

가정을 확대한 것이 나라이기 때문에 나라가 어떻게 될 것을 알고, 나라를 확대한 지상?천상천국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다 알고 있어요. 정책을 말하는 것은 밸이 빠진 녀석들이지요. 도둑놈들이 뭉쳐 가지고…. 그거 안 통한다구요. 이미 다 나와 있어요. 개인이 어떻게 완성하고, 가정이 어떻게 완성하고, 나라가 어떻게 완성하고, 세계, 하늘땅이 어떻게 해방된다는 것을 정책적으로 정하는 것이 아니라 섭리역사로써 다 알게 돼 있으니, 아는 대로 찾아가면 되는 거예요.

그 대신 물건을 자기 것으로 하기 위해 다른 민족을 지배하면 안 돼요. 피압박 민족, 지배받는 민족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압박하게 되면 뭐예요? 압박과 피압박 민족이 형제예요, 형제. 형제라구요. 같이 먹고 살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잘사는 사람은 중앙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상?중?하의 중이에요. 좌?중?우, 전?중?후의 중은 하나님 자리라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형제지우애로써 살기 위해서는 먹는 것도 같이 먹고, 상급에 있는 사람은 중앙을 통해서 내려와야 되고, 하급에 있는 사람을 도와줘 가지고 끌어 올려서 하나님과 평형, 평면도상에 서야만 수직관계에 연결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뭐 정책 수립이니 뭐니 해서 야당 여당 떠들 필요가 없어요. 야당 여당이 선거 같이해 가지고 플러스 마이너스 추첨해 가지고 여당 야당이 4년씩만 하게 된다면, 야당은 돈 안 쓰고 싸우지 않고 나라를 파괴 안 시켜요. 이놈의 자식들, 당리를 위해서 나라를 다 파먹고 망쳐 놓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곽정환이 오면 이제 지시가 내려갈 거라구요. 종단장들을 중심삼고 찾아가 가지고 이러한 하늘의 결의대회를 해 가지고 선언 다 했으니, 지상도 참부모를 중심삼고 이렇게 결의해야 되는데, 축복가정들은 여기에 동참해 가지고 세계 구원, 한 나라 만들 수 있는 선도적인 책임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만한 상식은 다 알고 있다고 본다구요. 열심히 움직여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그리고 단체에 소속한 모든 전부는 양창식과…. 곽정환이 세계적 문제를 가려 가면서 전세계를 중심삼고 하지만, 미국을 중심삼고 양창식도 지배할 수 있고 한국에 가서는 황선조도 지배할 수 있는 입장에 있다구요. 여러분은 미국에 있을 때는 곽정환이 세계시대에 모든 종단을 연합할 수 있는 그런 책임을 할 때 불을 때지만, 미국의 교회와 연결해 가지고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교회 식구와 마찬가지 입장에서 지시를 받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대학가도 마찬가지예요. 대학가 교수들도 빨리 원리강의를 해줘야 돼요. 그래 가지고 통반격파 책임을 하게 해야 돼요. 자립해야 돼요. 레버런 문이 도와줄 필요 없다구요. 자립해야 된다구요. 전부가 자립해야 돼요.

일본 선교사는 선교뿐만 아니라 경제 지원도 해야

금년 말까지 일본이 경제활동 하던 것을 미국으로 이동하는데, 이동한 여기 선교사들은 두 사람이…. 알겠어?「예. (에리카와 회장)」*일본 선교사들은 두 사람씩 자매가 돼요. 그렇게 자매가 되어서 모든 교회 멤버들을 중심삼고 조직을 만들어야 됩니다. 14만4천 명이 축복받은 목사들이니까 그 목사들의 교회에 가서 헌드레이징 팀을 20명씩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하이.」선교사로서의 책임을 다할 뿐만 아니라, 돈까지 벌어서 교회를 원조하고 나라를 도와주어야 됩니다.

일본에서 이쪽으로 이동해 왔으니까, 일본에서 헌금생활을 하던 그대로 전통을 세워서 모든 미국 사람들이 세계를 구원하기 위하여 헌금하면 대번에 세계가 복귀될 수 있습니다. 일본 같은 것은 비교가 안 됩니다. 알겠어요? 일본에서 하던 것보다 미국에 와서 하는 것이 수십 배 더 효과가 있습니다. 미국이 최고의 국가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리고 미국 대사를 통해서 각 국가의 대통령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지금 일본은 엉망진창이 되고 있다구요. 경제문제가 큰 문제입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지금까지 세계를 구원하기 위해서 헌금했던 것보다 여기서 그대로 헌금하면 더 큰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할 일을 다 했으면 아들딸을 세워서 도와주어야 됩니다. 그러면서 죽어 가는 것이 어머니의 책임이에요. 알겠어요?

장자국가인 미국에 와 가지고 부모로서 희생하면서 일생을 마친다면 미국이 부활됩니다. 일본 여자들이 절실한 행동, 간절한 기도, 그리고 무한한 실력을 가지고 여기까지 와서 충성을 다하기 때문에,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본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머니의 사명을 완전히 전수해 주기 위해서는 그러한 대책을 세우는 것이 더 효과적이기 때문에 우리는 불평 없이, 이의 없이 복종해야 됩니다. 알겠어요?「하이.」하이?「하이.」

그렇게 헌드레이징을 해서 교회를 도와주고, 돈이 남는다고 하면 여러분의 가정을 위한 길은 자동적으로 열리게 됩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배후에서 그러한 대책을 세워 가지고 어머니의 기반을 먼저 닦아 주어야 할 것이 아버님의 책임이에요. 알겠어요?

그렇게 해주기를 원해요?「원합니다.」원합니다! 육십이 넘은 여자는 손 들어 봐요! 육십 몇이야?「육십입니다.」육십 여섯이라구?「육십입니다.」육십이면 늙었다구. 본래는 사십 대, 마흔 여덟까지를 원했는데 말이야. 12년이 지났다구. 그래도 계속하고 싶어?「자녀님들과 간부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도움이 안 되면 어떻게 할 거야?「하이?」도움이 되고 싶은데 도움이 안 되면 어떻게 할 거냐구? 돌아갈 것인가, 안 돌아갈 것인가를 물어 보는 거라구.「안 돌아갑니다.」조그만 섬나라에 돌아가서 무엇을 할 거야? 질식한다구. 자, 돌아가고 싶은 사람은 없겠지요?「하이.」

자기 소유를 하나님 앞으로 돌리고 다시 돌려받아야

앞으로 선생님은 돈이 필요 없다구요. 돈은 얼마든지 있어요. 모든 재산은 자기 재산이 안 됩니다. 타락한 거짓 부모에 의해서 사탄 소유의 세계가 되어 버린 것을 탕감복귀하여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재산으로 되돌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탕감복귀입니다. 그렇게 되돌려서 천주가 하나의 나라가 되면 하나님한테 소유권은 필요가 없어집니다. 그러니까 선생님한테 넘겨주어서 지상의 후손들에게 분배해 줘 가지고 소유권을 가지는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때 여러분의 소유권이 생기게 된다는 것이 원리관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하나님의 혈통을 상속해서 아들딸을 낳았더라면 생활 기반을 마련해 주셨을 하나님이 말이에요, 그것에 상당하는 소유권을 여러분에게 양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비로소 그때 소유권을 가질 수 있는 것인데, 타락한 인간시조의 후손들이 전세계를 자신들의 것으로 생각하고 하나님을 거역해 왔습니다. 터무니가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고 있는 우리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 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일본의 모든 축복가정들이 가지고 있는 소유권은 교회의 소유권으로 전환시켜 놓으라는 거예요. 교회의 소유권은 하나님 것입니다. 선생님의 이름으로 옮겨 놓으라고 하지 않습니다. 전부 다 하나님한테로 돌려 드려서 지상천국이 이루어질 때 아버님한테 전수해 주시면 다시금 자기의 소유권으로 분배해 주는 것입니다. 아멘!「아멘!」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러한 결과까지 도달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통일용사들의 시메이(使命)입니다. 알겠어요?

시메이라고 하더라도 신데시마우(死んでしまう; 죽어 버리다) 명령은 아니지요? 시메이라고 하면 어떻게 써요? 목숨을 바치고 죽더라도 계속해야 될 사명입니다. 알겠어요?「하이.」모두 다 예쁜 얼굴들이라구요!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장자 나라 미국의 책임

자, 아메리칸 피플(people)들도 일본 사람한테 질 거예요, 이길 거예요?「이깁니다.」장자권인데 말이에요. 어머니 나라는 나이가 많아 이제는 피곤해서 미국 젊은 장자권 앞에 모든 상속권을 넘겼으니, 돈을 벌어 가지고 세계를 도와줘야 할 책임이 장자의 나라인 미국에 있다 하는 것이 원리관에 정당한 결정이다! 이의 있어요, 없어요?「노(No)!」(웃음) *노는 케이 엔 오 더블류(know; 알다)가 아니라 엔오(no)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알겠지요? 그러니까 씨족을 중심삼고 가정적 메시아가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을 완성하고,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을 완성해 가지고 국가 메시아로서 세계에 경제적 지원, 인적 자원을 보급함으로 말미암아, 이 큰 나라 미국의 권위를 가지고 대사관을 통해 지령을 하게 될 때는 세계는 단시일 내에 복귀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가라사대 ‘아, 기쁘고 찬양할지어다!’「아멘!」빨리 자라, 활동해라, 아멘 한다는 거예요.

*파더가 무슨 말을 했는지 알겠어요?「예스.」예스, 노?「예스!」모두 다 웃는 얼굴을 보니까 아는 것 같구만! 완전히 안 사람들은 실적을 남기면서 직행해야 됩니다. 하나의 목적을 향해서 밀고 나가야 된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박수)

그럼, 대개 알겠어요? 그래서 미국 국회 상원?하원을 중심삼고, 전부 다 국회에 들어가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한 성인 성자들이 그 나라의 백성이 되어 가지고 이 결의를 하고 지지하니, 미국 나라, 제2이스라엘 나라도 국회에서 이런 선언을 해 가지고 ‘그렇게 가겠습니다.’ 할 수 있게끔 충동시켜야 돼요. 알겠어요?

그 다음에는 국방부, 국무부, 백악관! 대통령 더블유(W) 부시? 그거 문제없다구요. 주동문! 그거 책임져야 되겠어. 소개해 주라구. 곽정환에게 내가 지시할 텐데, 누구든지 소개해 주라구. 워싱턴 타임스가 앞장서면 전부 다 누구든지 끌어낼 수 있고 만날 수 있다구. 알겠나, 양창식? 필요하게 되면 주동문을 통해서 내가 어디 어디로 가라고 하면 가 가지고 재까닥 재까닥 해 넘겨야 되겠다구.

국회의원들 사무처 직원들도 말이에요, 경리 책임자도 우리가 될 것이고 말이에요, 사무장이 우리가 되는 거라구요. 안 될 수 없어요. 통반격파 하니까 안 될 수 없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공산당이 발을 벗고 들어올 길이 없어져요. 완전히 방어체제를 해서 해방적 왕국의 기수가 돼야만 미국 국민이 그냥 그대로 선진국의 자리를 지켜 나갈 수 있어요. 장자권을 빼앗아 갈 수 없어요. 천일국 장자, 어머니 아버지, 모든 한국과 일본을 통일해야 돼요. 한 나라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하와이에 일본과 미국을 하나 만드는 학교, 교육기관을 지금 만들어요. 이 섬을 일본이 전부 하나 만들어서, 미국이 태평양에서 전쟁에 이겨 놓고 다 잃어버렸어요. 그것을 찾아 주려고 하고, 동구권 구라파 다 잃어버린 것을 찾아 주려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모르겠으면 훈독회 공부를 하고 원리 말씀을 들어 봐요. 다 얘기했어요.

이제 미국을 다 맡기고 한국을 살려 주려고 해

그렇게 알고 열심히 해야 되겠어요. 놀 사이가 없어요. 놀 사이가 없고 쉴 사이가 없어요. 세상에, 그거 무슨 말이에요? 놀 사이도 없고 쉴 사이도 없어요. 얼마나 팔자가 사나워요? 하나님 아들딸이 되고 하나님을 모신 가정이 되는 게 쉬워요? 세상에 제일 어렵지요.

이젠 완전히 알았으니, 몰랐으면 모르지만 완전히 알았으니 내가 아는 것을 가지고, 오늘날 스페이스 엔지니어링(항공우주공학) 시대에 확실히 공식을 알기 때문에 만들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확실히 아니 다시 만드는 건 문제없다구요. 알겠어요?

*과학세계도 그러한 공식을 따릅니다. 그렇지요?「예스.」여러분이 나보다 더 잘 알고 있으니까 ‘예스!’ 하는 거라구요. 한 번 더 해봐요!「예스!」예-스!「예-스!」아무리 2백 명이 넘는 사람들이 입을 크게 벌리고 대답하더라도 선생님의 소리가 더 크다구요. 그러니까 파더를 따라와야 됩니다. ‘위 윌 두 잇(We will do it; 우리는 그것을 하겠습니다)!’ 하는 데 문제가 있어요, 없어요?「노 프로블렘(No problem; 문제없습니다)!」여러분이 잘 알고 있을 거라구요. 엔오(No) 프로블렘입니다.

그렇게 가는 사람이 빅터(victor;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빅토리우스(victorious; 승리의)가 아니라구요. 빅터! 하나님이 빅터의 킹이십니다. 물론 그 아들딸도 빅터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자리에서 있는 힘을 다하여 ‘만세!’ 해야 되는 거라구요.「만세!」만세!「만세!」만세!「만세!」만세!「만세!」(*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이젠 대개 다 알 거라구요. 더 말해야 뭐…. 어디든지 단체를 중심삼고 규합해 가지고, 우리 평화대사, 자기 소속한 단체 전부 다 연결해 결의해 가지고 지지성명을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요? 자, 그렇게 지도하라구요.

그러면 하늘의 축복이 미국에 박 넝쿨, 호박넝쿨이 굴러 떨어지는 것같이 통째로 굴러 떨어질 수 있는 축복을 했으니, 이것을 받아 실천할 수 있는 책임자는 여러분 노력 여하에 달려 있다구요. 알겠나, 이 녀석아?「예.」알겠어, 주동문?「예.」크게 좀 하라구!「예.」그래.

그러면 나는 미국을 다 맡기고 가도 괜찮아요. 한국을 살려 줘야지요? 내일 모레 가려고 했는데, 어머님이 이빨 때문에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도왔던 모든 금전적 문제도 여러분 자체적으로 할 수 있게 하라는 거예요. 국회를 움직여요. 돈이 얼마든지 있어요, 알아보니까. 돈이 없는 것이 아니에요. 사람이 없지요. 대통령 이상 설득할 수 있는 능력들이 없어서 그렇지 문제없다구요.

자, 그러면 오늘 그만하고….「일어나세요.」그렇게 바빠할 게 뭐야? 오줌 나오지 않아? (웃으심) 자, 그렇게 바빠요. 바빠할 때예요. (경배) (만세삼창) 인사조치는 회의를 한 번 하고 하려고 해요. 굿바이! 사요나라! *

세계 정상급 여성 대회를 준비하라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가운데 ‘5대 종단 대표들 결의문 채택과 선포’ 훈독)

『……5. 5대 종단 대표들은 참부모를 모시고 하나님 나라와 세계 평화를 위하여 화합, 통일, 정진할 것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이 세계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제부터 그걸 해야 된다구요. 영계와 육계, 자기가 예속된 모든 종단, 분야와 전체 협조할 수 있게끔 이제 내모는 거예요. 그래, 지상에서 이런 상대적 기반을 우리가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자!

영계에서와 같이 세계와 하늘땅 앞에 맹세를 해야

『……1. 기독교 예수

성약시대의 재림주님! 문선명 선생님! 우리 기독교에 빛을 남긴 120명은 구세주 메시아 문선명 선생님의 지도와 성약 말씀, 통일원리로 무장하여 원죄 없는 본향의 동산, 이상향을 향하여 전진할 것을 결의하며 참부모님의 모든 것에 함께 할 것을 선서합니다.』

함께 하려면 상대적 기반을 다 갖춰야 된다는 거예요. 우리 책임이라구요. 영계 전체가 기도하면 동원되게 되어 있다구요. 기독교 교파가 문제예요. 교단장들을 불러 가지고 명령적인 기도를 하면 되는 거예요.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전부 다 통합해서 일체 결의한 만큼 그 방향을 통해서 지상도 일체 결의할 수 있는 환경을 어떻게 빠른 시일 내에 우리가 만드느냐 하는 것이, 지상의 모든 종단, 모든 주권, 모든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모든 우리 통일교회의 책임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12. 언더우드(미국 장로회, 한국 최초 선교사)

언더우드는 동방 예의의 나라 한국에 재림주님이 오신 것을 대단히 축하드리며, 메시아 앞에 두 손을 모아 경배를 올리며, 문선명 선생님을 모신 가운데 저의 모든 것을 헌신하기를 맹세하며 선서합니다.』

몇 사람 더 있어?「기독교 대표들은 끝났습니다.」여러분도 이와 같은 맹세를 해야 돼요, 세계 앞에, 하늘땅 앞에. 각자가 이제부터 교단 책임자 14만4천 명 축복받은 목사로부터 통일교회의 사람들은 자기 일족과 일국에 대해서, 또 이 세계와 하늘땅 앞에 자기들이 서약하고 선서한 결의문을 남겨야 됩니다. 그래서 전부 다 본부에 보고해야 된다구요. 그걸 양창식이 전해요. 알겠나?「예.」

영계에서 결의하고 선서한 거와 마찬가지로, 지상도 교파를 초월하고 국가를 초월하고 인류를 초월해 가지고 영계와 같이 같은 입장에서 지지 않게끔 선서하고 맹세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상이 중심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내세우고 해야 어떤 존재든지 부정할 수 없고 안 갈 수 없다구요.

영계와 더불어 같이했으니만큼 성인 현철과 같은 반열에서 결의문 채택을 하나님을 모시고 참부모를 모시고 했기 때문에 그것을 어길 수 없다는 거지요. 단 하나의 길밖에 없는 것을 결정했기 때문에 그 길을 안 갈 수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결의해 가지고 선포를 각자가 일족을 중심삼고, 아버지 중심삼은 어머니와 둘이 같이 하고 아들딸들이 선서하고 맹세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본부에 결의 맹세문을 편집해 가지고 시리즈로서 발간해 놓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이것이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자기 생애에 틀림없는 배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앞날에 갈 수 있는, 미래의 전망에 대한 확고부동한 실천을 할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맹세의 선서를 해야 돼요.

그래야 천상세계에서 결의한 것과 맹세한 것이 지상도 같은 자리에서 했기 때문에, 천상에 있는 모든 성인 현철이 명령하면 무슨 놀음이라도 할 수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지상도 자기들이 거기에 보조를 맞춰 무슨 놀음이든 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런 내가 될 수 있는 입장에서 선서하고 맹세를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이걸 양창식이 전해요.「예.」확실히 전하라구. 이게 그냥 흘러가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이 내용을 따루어야(외워야) 돼요. 자, 그 다음 해요.

교단장들을 찾아가 결의문 지지를 선언하게 해야

『2. 유교 공자

유교의 대표 인물 120명은 통일원리를 진리로 삼을 것이며, 문선명 선생님을 성약시대의 구세주 메시아로 믿고 모실 것을 선서합니다.』

세 사람씩만 해요, 세 사람씩만. 공자 했지?「예.」세 사람씩만 대표해 가지고 빨리 끝내자.

『1) 염백우(덕행에 뛰어남)

우리 스승 공자님을 중심하고 통일원리를 진리로 삼고 문선명 선생님을 참부모로 모실 것을 선서합니다.

2) 자로(정치에 성공적으로 입문함)

우리 스승 공자님이 가신 길을 어디든지 가오리다.

3) 민자건(덕행에 뛰어남)

일생 동안 공자님을 믿고 따랐으니 지금 공자님이 가신 길을 믿고 가오리다. 문선명 선생님, 참부모님, 우리 스승을 모시고 같은 길을 따라가겠나이다. 맹세합니다.』

120명이 한 것을 첨부해 교단장들을 찾아가 가지고 ‘당신들 교주가 이렇게 했고, 그 종교세계의 문화를 창조한 세계적 공신들이 전부 이렇게 했으니 당신들은 어떻게 할 거야?’ 냅다 밀어야 된다구요. 갈라 가지고 책자를 만들고, 그러지 않으면 출판을 다시 해 가지고 불교면 불교를 대해 가지고 결의한 것을…. 불교면 불교의 석가모니가 이 길 외에 자기들이 공부할 때 선언한 모든 걸 첨부해서 다 집어넣어야 된다구요.

4대 성인들의 그것을 전부 집어넣어 가지고, 지난 1월 25일인가?「12월입니다.」12월 25일 결의문 채택한 그 날 전에 한 것도 전부 다 첨부해서 집어넣어 가지고 ‘당신네들 교주가, 맨 총사령관이 이렇게 결의하고 그 세계의 역사적 공이 있는 사람들도 연합해 가지고 결의문을 채택하고 선포했다는 사실은, 지상에서도 이렇게 해주기를 바라서 지상의 통일교회 참부모를 통해서 부탁해 온 것이니 지상도 이와 같이 결의해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가는 길이 모두 막힐 것이다.’ 하는 거예요. 교주로부터 전체가 합해 가지고 그 교단 해체운동을 한다는 거예요. 기생충이 되어 가지고 자기 이름을 팔아 먹는 사기꾼들이 많다는 거예요. 그건 일괄적으로 갈 길을 영계에서 막을 거라구요. 심각하다구요.

어제도 그런 자기 자신과 관계를 맺지 않지 않았어요? 그렇게 흘려 보내면 안 돼요. 선서 결의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천지부모님 앞에 천지부모 통일 뭐라구요? 안착 선포대회를 했으니 천지부모를 통일안착 할 수 있게끔 우리 가정을 중심삼고 모시겠다고 했기 때문에, 이런 결의와 이러한 선포를 한다고, 영계와 일체권을 이루기 위한 이런 선포를 대신 한다고 해서 각자가 해야 되겠다구요. 자!

『……3) 오스만 빈 아판(3대 칼리파)

통일원리는 생소하지만 참으로 인간에게 새로운 변화를 주는 귀한 진리임을 깨닫게 되었다. 긴 세월 동안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기다림과 아픔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문선명 선생님은 성약시대의 메시아의 자격, 인류의 참부모님의 자격을 충분히 지니고 오신 분이다. 나는 위대하신 스승을 믿고 따를 것을 맹세합니다.』

「다음은 공산주의 대표자입니다.」힌두교 있잖아? 힌두교는 4대 성인들을 모시면서 나가더구만. 그 체계가 안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 책임자들, 중심 책임자 열두 사람을 부른 가운데 세 사람이 여기에 나온다구요.

자기 조상과 일족의 대표 자리에 서서 결의문을 선포해야 돼

『……그때 한 줄기 빛이 나의 가슴속에 총알처럼 뜨겁게 들어왔다. 나는 그 빛과 함께 공중을 한 바퀴 선회한 후 비참한 현장을 내려다보게 되었다. 그곳은 소위 지옥인 것 같다. ‘여기를 보라. 불쌍한 하나님의 자식들이 이곳에서 저토록 신음하고 있지 않는가? 구출하라. 그리고 너는 책임져라. 하나님은 전인류의 부모이시니라.’라는 음성이 들려 왔다.』

여기 관계되어 있는 현시에 살던 사람들 앞에 책임 못 하면 저나라에 가서 책임 해야 돼요. 그냥 어영부영 넘어가지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마르크스든 무엇이든 공산주의를 만든 책임이 마르크스 자신과 엥겔스, 레닌, 스탈린, 이런 사람들이 져야 되는 거예요. 지상에서 그 세계가 해방되지 않으면 해방될 수 없습니다.

중간에 연락하는 연락병 노릇을 하지만 해방된 것이 아니라구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교회 책임자가 머리 있다고 자랑하면 아무것도 못 해요. 책임 다 한 위에서 그들이 자랑하고 난 후에 내가 따라서 그렇다 대답할 수 있는 것만이 저나라에 통하지, 그 외에는 통하지 않는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참부모의 책임이 얼마나 커요? 지옥이나 천상세계 전부 왔다갔다하는 인간들을 해방시켜야 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성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결의문을 채택하고 선포하게 한 거예요. 선포만 해 가지고는 안 돼요.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 있다구요. 하나님이 중심이 돼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참부모가 중심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이 가능하지, 어떤 누구도 할 수 없고, 천번 만번, 천년 만년이 가도 불가능한 것을 우리 시대에 나타난 사실을 중심삼고 그만큼 신중하고도 중요한 결의문이요 선포문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도 저들 앞에, 지상?천상세계, 참부모 앞에, 사실대로 천상에 있는 모든 축복받은 가정이나 지상의 모든 축복가정, 선생님 앞에 틀림없는 결의와 선서를 다시 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그러고 나서 앞으로 전세계 인류 앞에 나를 따르라고 해야 되는 거예요. 심각해요.

자기 조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름을 걸고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표의 자리에 있어서 각자가 결의를 하고 선포를 해야 됩니다. 못 하게 되면 자기 후손들한테 유언을 남기고 가야, 그래서 이 결의한 것과 선언문을 완성하는 거예요. 나라를 찾고 세계 앞에 접붙여 가지고 하나님 나라까지, 하나님까지 해방해야 할 책임이 얼마나 막중해요? 시간적 여유도 없다구요.

물이 흘러가는데 흘러가는 물을 따라가지 않으면, 구덩이에 모이게 되면 썩어요. 썩어 버린다구요. 움직여야 사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움직여야 살아요. 숨이 그치지 않는 한, 오관이 모두 움직여 가지고 상대적 세계에 관계를 갖고 있는 한 나는 하나님의 섭리 앞에, 하나님 앞에 효자 효녀, 국가를 대해서는 충신 충녀가 되어야 되고, 세계를 대해서는 하늘나라의 왕녀 왕자가, 황족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런 중차대한 책임이 걸려 있다는 거예요.

이걸 피해 갈 수 없어요. 영원히 못 가게 되면 저나라에서 영원한 교육을 거치고 시련을 거쳐 가지고 그 고개를 넘지 않고는 하나님 여호와의 집에, 부모의 집에 들어가서 살 수 없다는 것입니다. 부모의 집에 들어가 살 수 없게 될 때는 천지가 그와 더불어 관계를 맺을 수 없는 거라구요. 한계권 내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

청소년 윤락과 가정파탄, 공산주의 방어가 제일 문제

『……마르크스는 분명히 여러분에게 전합니다.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인류의 참부모님이십니다. 이것을 지상에 계시는 문선명 선생님이 밝히셨습니다. 통일원리와 통일사상은 온 인류에게 구제의 길을 열어 준 천리원칙이니 여러분은 반드시 읽어 보아야 합니다. 마르크스는 여러분에게 간절히 부탁합니다. 그리고 확실히 천명합니다. 마르크스는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고 지난날의 잘못을 사죄드리며 하나님을 자랑하고 사랑할 것입니다. ― 마르크스』

여러분이 생각해야 할 것이, 천상과 지옥의 중간이 있다는 거예요. 천상에는 지옥을 해방해 가지고 가는 거예요. 미국에 있어서 제일 중요시하는 것은 뭐냐? 기독교문화가 무너지기 시작하는 것, 그 다음에는 청소년 윤락과 가정 파탄, 그 다음에 공산주의 방어가 제일 문제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걸 책임지고 지금까지 싸워 나온 거라구요.

그걸 넘지 않고는 본향지에 돌아갈 수 없어요. 거기에 뭐라고 할까, 발 고리, 손 고리, 쇠사슬이 채여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뉴욕이면 뉴욕의 제일 골짜기가 어디냐 하면 사창가라든가 마피아의 그늘이 있어요. 그걸 대비해 가지고 그것까지 책임지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런 것을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노출시켜 가지고 선전하면서 그걸 준비하려고 한다구요.

여러분, 책임자가 되는 게 좋은 게 아니라구요. 36가정 그런 가정이 얼마나 중차대한 책임이 있는데 책임 하나도 못 했어요. 인류를 구도하겠다는 그런 입장에서 백주의 태양같이, 항성과 같이 빛을 발해야 할 텐데 달도 못 됐어요. 반사형도 안 되는 입장에서 이래 가지고 36가정 뭐 어떻고 어떻고 하고 있어요.

자기 책임 부서를 중심삼고 전후가 전부 다 밝아야 돼요. 지옥까지 밝혀 줘야 돼요. 예수님도 3일 동안 지옥에 간 것은 지옥을 밝히기 위한 거예요. 이걸 거쳐 가지고 길을 열어 줘서 천상세계에 갈 수 있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상하가 순회해야지요? 이것이 끊겨 버렸어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지요?「예.」이 결의문과 선언문이 되어 있는 것을 참부모와 더불어, 천지부모와 더불어, 모든 성인들과 더불어 지상에 형님의 자리에, 누나의 자리에 있을 때 얼마나 심각한 나날과 분초를 아껴 뜻을 위한 정성이 천지에 사무쳐야 된다는 거예요. 여기 미국에 와서 책임져 가지고 세월을 흘려 버리는 그런 책임 못 한다는 생각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기 뉴욕이면 뉴욕의 사창가, 빈민가를 얼마나 가 봤어요? 자!

『레닌.

눈으로 볼 수 있는 것만 존재한다고 주장한 나 레닌을 여러분은 맹인이라고 규정해도 좋을 것이다. 나의 유일한 소망은 지상에 남아 있는…』

엥겔스를 해야지, 엥겔스. 엥겔스부터 읽어야 된다구. 변증법 논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유물사관을 엥겔스가 다 만들었던 거예요. 자!

『……하나님을 믿고 찾으시오. 스탈린이 천상에서 호소합니다.』

이젠 하나님이 선생님에게 보낸 통고문, 편지가 있다구요. 그건 뭐냐 하면, 여러분이 나 이상 이렇게 지상의 참부모와 하나되라는 권고로 알아야 된다구요. 4대 성인과 전체 수많은 결의를 한 사람들과 선서한 사람들 전부가 하나님 같은 마음을 가지고 참부모와 하나되어 나가기를 바라는 애절한 애원의 음성으로 받아들여야 될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하나님을 중심삼고 이 모든 것이 시작되는 거예요. 자!

자기 존재 의식을 갖고 살 수 없는 뜻길을 가는 사람의 입장

「다음은 하나님께서 참부모님께 내리신 편지입니다.」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나는 만군의 여호와라. 나는 만군의 여호와라. 나는 만군의 여호와라. 내 사랑하는 아들아. 내 사랑하는 아들아. 내 사랑하는 아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는 참부모를 사랑하노라. 지극히 사랑하노라.』

세 번씩 하는 것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말하는 거예요. 한의 고개를 넘기 위한 당신의 뜻이 거기에 맺혀져 가지고, 이 고개를 넘을 수 있는 길을 개척한 참부모를 대해서 하나님이 따라 넘었기 때문에 그걸 잊을 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세 번씩 되풀이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

『……12월 25일 기독교와 기타 종단이 결의문을 채택하고 참부모를 모시고 천주평화통일의 실현을 위해 함께 동참할 것을 만장일치로 결의하고 선포했으므로 참부모는 인류의 참부모 자리에 등극함이 마땅하니…』

하나님 자리에 같이 섰다는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연결됐다는 사실을 밝히는 걸 알아야 돼요.

『……참부모, 내 사랑하는 참부모, 내 품속에 안고 놓고 싶지 않은 내 참부모, 두 발로 바닥을 걷는 것이 아깝고 안쓰럽소. 밤이 새도록 붙들고 하소연하고 싶소. 만군의 여호와는 믿어요. 참부모를 믿어요. 그 동안 가슴 아픈 사연과 사연을 뼈저리게 겪어 온 고난과 서러움을 하나님은 아노라, 기억하노라, 모두 보았노라. 모든 것이 하나님의 책임인 것을…. 참부모가 참아내고 승리적 기준을 세웠으니 하나님이 참부모를 어찌 잊으리오! 고맙소. 감사하오. 정말 수고했소. 내 사랑하는 참부모 만세, 인류의 구세주 만세, 만왕의 왕 참부모 만세!

만군의 여호와가 내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간절히 전하노라.』

여러분은 그 이상 살아야 할 터인데 큰일났구만. 저것이 말만이 아니에요. 저나라에서 그냥 그대로 전개된다구요. 어디 가서 낄 데가 없어요, 저걸 다 평지를 만들지 않고는. 그래, 자기가 하루하루 사는 생활에 자기 존재 의식을 갖고 살 수 없는 것이 뜻 앞에 있는 우리가 갈 길이에요. 참부모로부터 따르는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가야 되는 거예요. 새로이 명심해야 되겠어요. 명심하고 결심하고 결의문을 선포해야 돼요. 알겠어요?「예.」

몇 시 됐어? 우리 윤태근이 기도하지. 오늘은 이것으로 끝내고…. 한 시간 전에 끝나는구나. 4분 전이네. 기록이다! 그걸 완성하게 된다면 저렇게 모든 것이…. 이거 다 외워야 돼요. 전부 다 외워야 된다구요. 외워 가지고 자기가 직접 주체?대상관계에서 수평이 되어야 돼요. 종적 수평, 횡적 수평, 전후 수평을 이뤄 가지고 어디 가든지 열두 조각을 갖다 맞춰도, 상현의 것을 하현 우현 좌현 어디든지 갖다 맞춰도 전부 딱딱 맞아 떨어져야 완전히 하늘 앞으로 날아간다는 거예요. 자, 기도하라구. (윤태근 원장 기도)

세계 정상의 여자들 대회를 해야 돼

양창식한테 얘기했어요. 이제 세계 여성지도자들 대회를 해야 된다구요. 9?11전후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적인 제일 재벌들…. 요전에 효율에게 얘기했지? 10억 달러 이상 되는 부자가 5백 명 된다구요. 5백 명 가운데서 그 부인들을 어떻게 모으느냐? 그걸 하기 위해서는 바버라 부시로부터 대처 수상으로부터, 그 다음 고르바초프 아내가 있으면 이러한 대표자들이 중심이 되어 가지고 초청을 해야 돼요.

그래서 여기 미국 대통령까지 가담해 가지고 이 초청에 응해 달라고 할 수 있게 된다면, 대통령, 공화당 무슨 일이든 고개를 다 후딱 넘어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주동문하고 연락해서 그 길을 열라고 그래요.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통해서 대처 수상과 히스 수상 부인이라든가 이런 사람, 소련의 누구 대통령 부인, 중국의 수상 부인까지도 동원할 수 있다구요.

이래 가지고 그런 여자들을 중심삼은 일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그 대회를 위해서 워싱턴의 힐튼이라든가 그 장소를 지금부터 계약해 가지고 준비해야 되겠다구요. 그 다음에는 뉴욕에 아스토리아 호텔 있잖아요? 그걸 중심삼고 3천 명 이상이 모일 수 있는 장소를 해 가지고, 2차대전 이후의 주도국 국가들을 대표해서 그 나라의 잘사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한 3천 명을 모아 가지고 대회를 해야 돼요.

대회 가운데서 여자가 타락했기 때문에 세계 정상급 여자들이 결속해 가지고 이 결의문과 선포를 함으로 말미암아…. 서구사회 남자들은 여자들의 말을 듣게 되어 있다구요. 만약에 말 안 들으면 말이에요, 이혼하게 되면 재산 모든 것 절반을 갈라 가지고 나올 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세계 재산의 절반이 떨어져 나온다는 것입니다.

이런 걸 생각할 때, 물질 중심한 사탄세계를 전부 다 해소하기 위해서는 이런 권위 있는 최고 거부의 아내들이…. 돈이나 보물, 저금통장은 전부 다 그 아내든지 아들딸이 갖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어머니를 중심삼고 중요한 입장에 서 있으니만큼 이 대회를 9?11 전후를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가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 효율이?「예.」9월 11일 전후로 해 가지고…. 9월부터 유엔(UN) 총회를 한다구. 유엔 총회에는 남편들, 대통령 하는 사람들, 꼭대기들이 다 올 테니까 이런 재벌 부인들이 전부 모여 가지고 ‘와라!’ 하면 필요한 사람들을 모아다가 세뇌도 할 수 있다구. 알겠나, 효율이?「예.」이런 일을 빨리 준비하라고 그래. 호텔도 얻고 이래 가지고 말이야.

각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성단체, 지금까지 축복한, 모든 곽정환이 32개국 축복해 준 국가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체 이렇게 여성들을 동원하고 국가 전체를 동원해서 수십만 수백만 대회를, 그야말로 인터넷을 통해서, 위성을 통해서 대회를 해야 된다구요.

어머니가 전부 대회를 해야 돼요. 전세계 여성이 한 골수로 결속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원리관이에요, 이게. 그런 일을 다 했는데, 참석하지 않아서 떨어지더라도 우리는 상관할 수 없다구요.

그리고 양창식, 효율이도 다들 연락해 줘. 오늘 있을 줄 알았는데 없었구만. 장소 빌리라고 그래.「워싱턴에서도 하고 뉴욕에서도 하고 두 군데 다 합니까?」글쎄, 한꺼번에 다 하지 않더라도 워싱턴에서 한 번 하고…. 사람이 얼마나 많겠나 생각해 보라구. 그러니까 두 곳, 미국에 오게 되면 워싱턴하고 뉴욕만 아멘 하면 전국 다 하는 거예요. 오더라도 워싱턴에 있는 사람은 뉴욕에 와서 있고 싶고, 뉴욕에 온 사람들은 워싱턴에 가서 있고 싶은 거예요. 9월 달 하니까 일주일 차이 있더라도 서로가 다 교류할 수 있는 길이 벌어져요. 우리 배후에서 오고 싶고 가고 싶은 두 곳의 사람들을 전부 결속해 가지고 그냥 놔두지 말고 원리강의 하고 교육하자는 거예요. 알겠나? 내 말 알겠나?「예.」그래.

불쌍한 여자들을 해방해 줘야 할 것이 선생님의 책임

주동문이 통해서 빨리 연락하라구. 지금까지 하지 못한 유엔까지도 가담해서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유엔 총회 때 여자들이 결의문을, 선포문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성 의원을…. 여성 의원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여성 의원 결속운동을 해 가지고 통일교회가 거기 책임자가 되어 있기 때문에 여자 움직이는 왕초니만큼 말이에요…. 여자들의 말 안 듣는 남자들은 죽겠으면 죽고 말겠으면 말라는 거지요.

여자들을 점령해야 된다구요. 저나라에 가 있는 영계의 모든 성인 현철들도 혼자 살던 패들이니까 여자들이 없어요. 여자를 중심삼고 결속해 가지고 모든 재벌 꼭대기부터 결혼해 줌으로 말미암아, 영계의 지옥이든 어디든 전부 상대이상을 부여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지상 천상 해방 통일권이 이루어진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이것이 중차대한 거예요. 여기 정치하는 사람들은 도둑놈들 아니에요? 거기서 전부 다 해야 되고, 그 다음에 여자들을 중심삼고, 한국과 일본과 미국에는 주로 요전에 모였던 사람들을 중심삼고 한국 중심삼아 가지고 120명이 아니라 여자 전체를 동원할 수 있고, 일본도 남자 여자 가정들을 전체 동원해야 돼요. 그 다음에 미국도 3백여 명 모였던 ‘포인트 오브 라이트(Point of Light)’를 중심삼고, 대통령상을 받아 가지고 미국의 재벌들 배후를 전부 다 엮어낸 패들인데, 이걸 중심삼고 여자들 몇천 명이라도 대회를 해야 되겠다구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불쌍한 여자들을 해방해 줘야 되는 거예요. 이게 선생님의 책임이라구요. 그런가요, 안 그런가요?「그렇습니다.」그래서 한 골수가 되게 된다면, 여자를 반대하게 되면 이혼하고라도 뛰쳐나오려고 하기 때문에 세상에 상당히 문제가 될 거라구요.

자, 알겠지요? 양창식보고 얘기하고, 오늘인가 내일인가 곽정환이 오지? 곽정환이 오게 되면 황선조, 유정옥을 불러다가 회의해야 돼요. 그러면 내가 한국에 가지 않아도 된다구요.「오라고 할까요?」글쎄, 내가 시간 맞춰 가지고 오라고 하면 된다구.「곽 회장하고 시간 맞춰서요?」그럼! 곽정환이 일본 들렀다가 온다는데?「아버님께서 지시하셨습니다.」지시를 했지만, 곽정환이 방문해 들러 가지고 그런 내용을 지시하겠지만, 선생님이 곽정환이 오는 걸 중심삼고 같이 불러서 직접 중요한 사람들, 책임자들….「황선조 회장하고 어제 전화하고, 지금 지시하신 것을 중심삼고 지방을 순회하면서 교육하고 대회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한테 맡기고 오라고 그럴까요?」대신이라도 오면 좋지. 다른 사람에게 맡겨 가지고 하면 되잖아?「한국은 다른 사람을 통해서….」그럼!

중요하다구요. 세 나라가 하나되어 가지고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여성 대표 전체를 움직여야 된다는 거예요. 일본은 남자들을 중심삼고 국가 대표, 나카소네를 중심삼고 혁명적인 내용을 지금 교육하고 있는데, 그것을 일반인은 모르는 일이라구요. 그러니까 일본은 주도한, 귀한 남자들을 중심삼고 가정이 이겨 나가야 돼요. 미국에서는 여자들이 앞장서야 돼요.

일본 나라만 해도 동양사상권 내에 있거든요. 여자들이 성이 없어요, 일본은. 무사도니만큼 말이에요, 남자를 중심삼고 여자들을…. 여자만 불러다 놓으면 말이에요,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들은 여자들이 앞장서서 문제를 일으키는데 큰 문제가 된다구요. 그것을 넘어서기 위해서 여자 국회의원급들을 불러 가지고, 한국 여자들하고 미국 여자들 가운데서 남자들을 뽑아냈지만 말이에요. 미국 여자를, 한국 여자를 일본 남자들이 지도를 못 해요. 섭리관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거 연락하라구.「예.」곽정환이 연락해서 언제 오겠는지 알아보라구. 먼저 오게 된다면 직접 선생님이 지시해서 같이 해 가지고 여기 오라고 하면 좋겠다구. 자기 일본 나라의 간부들 얼마씩, 많이 안 데리고 와도 괜찮아. 일본에 들를 거라구. 13일 날 들를 거야. 안 들러도 괜찮아.

그러면 여기 와서 그때 모인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 본격적으로 부처를 중심삼고 몇 개월 동안 그 목적을 위해서, 미국이라든가 미국 자기 책임 부서보다도 세계를 위해 가지고 자리를 비우고 인사조치를 해 가지고 그걸 메우고 나서 승리하고 돌아오든가 이렇게 생각하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어제 인사조치를 한다고 그랬는데 곽 회장이 온 다음에 회의해서 하겠다고 전달했다구.

지금 때는 최고의 여성들을 동원할 때

회의는 뭐냐 하면, 종교 책임자라든가 정치 책임자라든가 국회 책임을 중심하고 모든 관계되어 있으면 세계적인 무대로 확장해 가지고, 미국에서 자기가 부처에서 관계되어 있는 그 장(長)의 이름을 가지고 공문을 내 가지고 방문하면 어디든지 다 갈 수 있다구요.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시 아이 에이(CIA; 미중앙정보국)를 통하든가, 에프 비 아이(FBI; 미연방수사국)를 통하든가, 국회의 상원?하원을 통하든가, 그 다음에는 국무부를 통하든가, 대사관까지 전부 동원할 수 있는 거라구요. 국무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내무부, 국방부만 동원하게 되면 완전히 움직이는 거예요.

그 다음에 여자들을 중심삼고 미국 자체 전체 여자를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이 다 되어 있기 때문에 부시 대통령의 어머니 바버라 부시라든가 대처 수상을 중심삼고…. 영국의 히스 수상의 아내가 있는지 모르겠다구요. 나이 많다고 그랬지?「나이 많지요.」「살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그러니까 중국 수상이든가 소련의 수상까지 고르바초프가 대표 여자를 선택해서 찾아올 수 있다구요.

그러면 최고 권위가 있는 여성들을 동원할 수 있는 가능한 초청연이 되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미국에 오게 되면 워싱턴과 뉴욕을 중심삼아 가지고 정가, 종교가, 엔 지 오(NGO), 여성계?남성계에 필요한 사람들을 다 만날 수 있는 회합도 많이 할 테니까 부디 참석하기를 바란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때가 어디 있어요? 세계 재벌들을 만나고 이름 있는 세계의 명인들을 다 만날 수 있으니 빠질 수 없어요. 빠지는 것은 상관할 필요 없는 거예요.

미국의 주지사로부터 시장 부인들을 전부 다 결속하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세계 국가의 부인들을 전부 다 모이게 해 가지고 여기 미국의 중요 부처 장의 부인들을 싹 꿰어 놓으면 말이에요. 자기 국가보다도 세계 여성들이 오기 때문에 미국 내에 모인 여성들, 주지사 부인이니 시장 부인이니 국회의원 부인이 전부 다 딸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어깨에 힘을 주고 자랑할 수 있다구요.

그런 환경을 만들어 가지고 여성들이 갈 길을 확실히 교육시키고 하늘땅 중심삼은 결의문을 참부모를 중심삼고, 천지부모를 중심삼고 채택해서 선포하게 되면 얼마나 복귀가 빠르겠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필요한 것 같아요?「예. 필요합니다.」그런 생각을 하고 하라구요.

지금을 일하기 좋은 때라구요. 핸드폰을 가지고 있으면 앉아 가지고 세계에 이웃동네보다 더 가까이 명령할 수 있는 시대라구요. 인터넷에 이메일까지 등장해 가지고 한 시간권 내에 세계를 다 감아 쥘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이때에 우리가 기반 못 닦으면, 세계가 달려들어서 그런 활동을 하게 되면 우리가 떨어지기 쉬워요. 지금 다 모르기 때문에 인공위성이나 인터넷을 통해 세계적인 대회를 하는 데는 우리밖에 없잖아요?

「아버님, 곽정환 회장께 직접 지시하시겠습니까?」어디에 있나? 어디 있어?「서울에 있습니다.」(곽정환 회장과 전화 통화하심) 미스터 곽! 서울에 있나? 황선조하고 유정옥하고 중요한 책임자, 간부들 몇 사람 데리고 여기 오라구. 중요한 일이 있어. 지금 때는 최고의 여성들을 동원할 때야. 세계 최고의 재벌, 최고의 정치가, 최고의 종교 지도자들의 아내들을 모아 가지고 세계적인 대회를 하라고 지금 지시했다구. 황선조는 지금….

중요한 책임자, 여성을 동원할 수 있는 직책에 있는 사람을 데려와도 좋아. 한국도 여성을 동원해야 할 것 아니야? 일본도 그렇고. 13일이면 내일 떠나겠구만. 몇 시야, 몇 시? 아침 비행기야, 저녁 비행기야? 아침 비행기면 여기 13일에 도착하겠네. 그래, 그러니까 13일 도착하는 거지.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두 책임자 그때 14일이라든가 여기 도착하라고 지시하고 오면 될 거라구.

그리고 관계돼 있는 것 다 해결했나? 아이 엔 피(INP) 문제도 다 해결하고? 연기해 줬나? 연기해 줄 거라구. 뭐라고 그래, 김광인이? 그 사람이 책임을 잘 지었어야 돼. 자기가 흘러가는 사람이 될 것인데, 막대한 피해를 본 것을 다시 수습하기 위해서라고 강력히 얘기해 줘야 돼. 자, 그러면 빨리 오라구. 방문해야 된다구. (전화 통화 마치심)

여자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은 우리밖에 없어

여성대회도 미국서 해야지요?「워싱턴하고 뉴욕이라고 그러셨습니다.」글쎄, 한국에서 하는 것보다 미국에서 하는 게 낫지 않느냐 이거야.「예. 아무래도 최선은 미국에서 하는 것이지요.」여기 미국에 있는 책임자들이 중해요. 그런 관점에서 내가 한다고 생각하고 일해야 됩니다.

우리 여성연합 활동도 선교사들을 중심삼고 활동한 기반이 있기 때문에 뭐 큰 교회의 책임자나 어떤 재벌이든지 다 통할 수 있다구요. 여자들이 다 교회에 있기 때문에 불러내는 건 문제없다구요. 워싱턴하고 뉴욕 에리어(area; 지역), 뉴저지 에리어, 보스턴 에리어까지 관계되어 있는 사람들을 뭐…. 여기는 한 생활권 아니에요?「예.」롱아일랜드 에리어에 전부 다 살고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꿰차는 것은 문제없어요.

감동만 하게 되면 그 사람들을 앞으로 여성 평화대사로서 임명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렇게 되면 이제 뉴욕 시장이든 뭐든 아무나 해먹지 못해요. 선거권을 완전히 여자들이 잡아 쥘 수 있다구요. 임자네들이 전도 할 수 있나요? 이렇게 전체 국가적 환경에서 운세를 몰아 가지고, 태풍권을 몰아 가지고 해야 국가가 왔다갔다한다구요.

임자네들도 색시들을 내세워서 방문도 시키고 다 이래 가지고 해야 여기서 일한 보람이 있지, 그렇지 않으면 장래 아들딸이 이 미국에 살 수 있는 기반도 닦을 수 없어요. 어느 나라의 여자든지 세계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은 우리밖에 없어요. 그걸 알게 된다면 우리를 무시할 없는 거예요. 전세계 여자들이 남성을 대해 가지고 이제는 여성시대라고, 내 말 들으라고 하게 되면 얼마나, 레버런 문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됐다면 얼마나 좋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한국의 국무총리가 여자가 됐습니다.」국무총리? 누구야? 여기에 왔다 갔던 여자인가?「아닙니다.」「이화여자대학교 총장 하던 장상이라고….」그 여자가 좋지를 않아.「자기 남편이 신학대학 교수입니다. 한국에서는 첫 여자 총리입니다. 국회에서 통과가 될는지, 인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어떻든….」여자 대학교 총장이 상당히 많아졌다며?「미국의 아이비 리그도 세 군데가 여자 총장입니다.」그래, 이제 그렇게 되는 거예요. 국회의원도 절반 넘어가면 다 끝나는 거예요. 내가 코치해서 여자들을 국회에 내보내야 되는 거예요.

진 박사(진경희 박사)는 어머니 이빨 때문에 뉴욕에 나가잖아?「예. 아홉 시 15분에 하려고 합니다.」수술하는 데 얼마나 걸리겠나?「일단 검사를 받으시고…. 수술을 하시면 적어도 일주일 동안은 여행을 하시면 안 됩니다.」빨리 내일이라도 수술하면 좋아.「예.」그 동안 일주일 여기 있을 테니까.

사람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길을 닦아 놓을 줄 알아야

「아버님! 석준호 박사 보고가 들어왔습니다.」(김효율 회장이 석준호 동북대륙 회장의 몽골에서 개최된 ‘평화를 위한 봉사’ 대회에 관한 보고서 낭독)

「……특히 전 총리와 두 분의 국회의원, 두 분의 텔레비전 회사 사장들은 금방 현진 님께 매료되어 친해졌고, 현진 님의 다음 몽골 방문 시에는 꼭 함께 사냥을 갈 것을 서로 굳게 약속했습니다.」그거 좋아요. 친구가 된다구요. 낚시하고 사냥 친구가 제일 좋은 친구가 된다구요.

「……2부 행사에서는 춤과 노래로써 청중들을 열광시키고 참석자 모두가 젊음의 에너지를 뜨겁게 발산시키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여러분도 다 배워야 돼요.

「……빠른 시간 내에 몽골을 복귀하여 참부모님께 바쳐지는 첫 번째 국가로 만들자는 현진 님의 간절한 호소에 모든 식구들이 굳은 결의와 각오를 하였습니다.」몽골리안 그 영향이 커요. 아시아인들은 몽골리안이라구요.

「……몽골을 위하여 염려하시고 정성들이시며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참부모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참부모님 항상 옥체 강녕하시옵소서. 부모님의 만수무강을 빌며, 부모님의 사랑과 영광이 온 누리에 충만하기를 삼가 비오면서, 이만 두서 없는 보고를 드리옵니다. 참부모님 감사합니다. 불효 소자 준호 드림.」(박수)

이제 석준호가 소련에서 영웅이 됐어요. 유명하다구요. 쉬운 것보다도 반대를 받고 일선에서 그렇게 몇십 년 하면 유명해지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여기에 와서 문제를 일으키고, 주면 주지사를 만나서 친구 삼고, 시장을 만나서 친구 삼고 그래야 할 텐데 다 그러지를 못해요. 삼촌뻘이면 삼촌 삼고, 아버지뻘이면 작은아버지 삼고 다 그래야 돼요. 그런 생각을 하면 되는 거라구요.

그 대신 갈 때 선물을 빠뜨리지 말고 가라는 거예요. 선물은 큰 것 필요 없어요. 테이블에도 놓고 쓸 수 있고 볼 수 있는 그런 선물을 해주면 언제든지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갈 때는 그보다 조금 더 나은 것을 자기 여편네, 아들딸한테 주는 거예요. 집안에 장치해야 되는 거지요. 어디 가더라도, 변소에 가더라도 ‘아이고, 아무개가 선물한 것이 있구나!’ 하는 거예요. 그걸 생각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많이 보고 많이 느끼는 사람한테 자연히 가까워지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은 낚시나 총 같은 것을 중심삼고 대번에 친구가 돼요. 총 하나 좋은 것 기부해 보라구요.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어디 가게 되면 같이 가자고 초대하는 거예요.

사람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길을 닦아 놓아야지요. 강물도 제멋대로 다 흐르지만 한 골수를 다 찾아가잖아요? 산 같으면 북쪽으로 흐르고 남쪽으로 흐르고 동서남북 다 흐르지만, 그 주류가 되어 흐르는 한 곳으로 다 흐르는 거예요. 흘러갈 수 있는 목적이 뚜렷하고 흘러갈 수 있는 길이 평지라면 유유히 흘러가기 때문에 어느 강물이나 그걸 원하는 거지요.

이제는 통일교회가 영계까지 결의문을 채택하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저런 것까지 해 놓았으니 저걸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통일교회가 그러다 말 것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예.」어제 나온 사람은 그런 결심을 하고 오늘 아침에 이렇게 하니까 새롭지요?「예.」

모든 존재는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중심삼고 살게 돼 있어

사람이 선을 보고…. 처녀 총각이 맨 처음에는 다 좋게 보기가 쉽지 않아요. 신랑이 실력 있는 사람이라면 말이에요, 수십 명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못해도 세 명을 만났으면 그 세 명을 만나 평가하던 것, 만난 경험을 중심삼고 전부 다 물어 보는 거예요. 그럴 때에 제일이 무엇이냐 하면. 그 여자가 취미가 뭐인가 알아서 그 취미를 중심삼고 배경을 펴 나가면 나중에 찾아온다구요. 그것 알아요?

전도도 마찬가지예요, 전도도. 그 사람이 무얼 제일 좋아하느냐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제일 좋아하는 것을 중심삼고…. 산에 사는 짐승도 무얼 제일 좋아하느냐, 좋아하는 것이 있는 데 가서 사는 거예요. 무슨 풀이 있고, 자기가 맛있는 가재라든가 고기라든가 그것을 가까운 데서 구할 수 있는 자리에 가서 사는 거예요. 그 모든 사는 존재들의 생태적인 환경이 다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바다도 마찬가지예요. 생태와 환경이 좋아야 된다구요. 물도 좋고 경치가 좋아야 돼요. 경치가 좋으면 숨을 곳이 많거든, 만물상 모양으로.

일곱 시에 출발하려고 그랬더랬는데 어디 가자구?「예.」그래! 오늘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 잡을 것하고, 그 다음에는 후루꾸도 잡을 것하고 돌아다니면서 알아봐야 되겠어.「알겠습니다.」아침에 가 가지고 점심때까지는 스트라이프트 배스를 가 봐 가지고 잡기 좋겠으면 거기서 하고, 안 좋으면 돌아다니면서 후루꾸 잡는 거예요. 후루꾸가 비싸요. 팔 수 있다구요.

스트라이프트 배스는 먹을 수 있지만 팔 수는 없거든.「어제 아버님, 25인치짜리를 잡았습니다.」25인치?「예.」25인치면 크지. 25인치면 3파운드가 넘을 거라. 3파운드면 15달러, 20달러 나가겠네, 한 마리가. 다섯 마리만 잡으면 백 달러가 넘어. 괜찮을 거라구. (보고와 일본어로 대화를 나누심)

밥 먹다 말고 이런 얘기를 하니까 밥 다 도망갔다, 이제! (웃으심)「아버님! 세네 팀이 마토그로스 도술 주 대항전은 내일 모레 마지막 결승을 한답니다. 그 결승에 상관없이 벌써 주 대표로 뽑혀서 6개 주 대회에 나간다고 합니다.」응, 그래!「윤정로 씨는 내일이나 한국에서 떠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누가?「윤정로 원장이 브라질에 들어가는 모양입니다.」그래!

우리 배에 많이 타지 말라구요. 어제 많이 타 가지고 오는 데 지장이 있었다구요. 큰 사람 두 사람을 더 태웠더니 그렇게 무거워요. 35마일로 달리던 것이 23마일밖에 안 나가요. (웃음) 그러니 여자들을 태우라구요, 여자.「사람을 많이 안 태우는 것이 좋습니다.」그럼! 아홉 사람까지는 괜찮아요. 한두 사람만 더 타도 지장이 있다구요. 고기를 많이 잡아도 지장이 있다 이거예요. 1마일, 2마일 이렇게 차이가 벌어진다구요. 그래, 물에서 속도를 낸다는 게 참 힘든 거예요. 마력이 상당히 필요하지요.

이걸 우리가 먹으라고 가져왔어? 이거 나가서 점심으로나 먹어야 되겠다! 후루꾸 시즌이 왔는데 내가 그것 좀 해보고…. 여자들을 동원시켜 가지고 헌드레이징도 할 수 있어요. 두 시간만 나가면 다 잡을 수 있거든. 열 명 타게 되면 20마리 잡을 수 있다구요. 한 마리에 20달러면 얼마예요? 4백 달러라구요.

바람 안 부나? 가려서 안 보이네.「바람 안 붑니다.」안 불어?「예. 날씨가 선선하답니다.」선선하면 스트라이프트 배스는 안 물겠네.「어저께 한 마리 잡았답니다.」그래? 1도, 2도, 3도만 되면 다 없어져요. 비가 오고 영하 50도 이상에서 구름이 오거든. 그러니 얼마나 차요? 그러니까 소나기가 오고 바람이 불어서 물을 다 섞어 놓기 때문에 1도, 2도만 차이 있으면 다 옮겨야 된다구요.「온도가 내려가니까 고기가 입질을 안 합니다.」그럼! 무엇이든지 다 마찬가지예요. 잘 안 문다구요. *

자체 자각을 확립하라

몇 명이나 왔나?「2백 명 정도 됩니다.」2백 한 20명?「예.」뉴욕에 있는 식구들이야?「예. 벨베디아 근처입니다.」여자들이 많아요, 남자들이 많아요?「여자들이 조금 더 많습니다.」여자시대가 왔다구요, 여자. 1960년대에 여자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통일교회를 많이 개척했어요.

3차 여성동원을 할 때가 왔다

어머니를 모시고 난 이후에 중고등학교 여학생들이 개척을 많이 했다구요. 그것이 통일교회의 전통이니만큼…. 금년이 우리 천일국 몇 년인가?「2년입니다.」어제는 7월 13일이라구요. 오늘이 7월 14일인데, 하나님 왕권 수립을 한 지 1년 반을 넘어선 날이에요. 그렇지요? 2001년 1월 13일이니까 2002년 7월 13일은 딱 1년 반이 넘는 날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달 수로는 삼 육 십팔(3×6=18)이에요.

새로운 역사시대로 넘어가기 때문에 선생님이 1960년대에 처녀들이 통일교회를 개척했고, 그 다음에는 축복받은 가정들이, 그 다음에 80년대인가요? 70년대지요? 1970년대 73년까지, 2년까지로구만. 여자들을 3년 동안 동원했어요. 그것을 3차 동원해야 된다는 것을 그때 말했는데, 이제 3차 동원할 때가 왔어요.

그래, 전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은…. 가정이 하늘나라에 들어간다구요. 개인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에요. 가정이 하늘나라에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타락 안 했으면 축복받은 아담가정 전체가 낙원도 안 거치고 직접 하늘나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이때가 천지부모 통일안착시대를 맞이함과 동시에, 하늘나라에서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성인 성자 현철을 중심삼은 모든 사람들이 새로운 결의대회를 통해서 선포하는 거예요. 땅 위의 참부모를 중심삼은 모든 가르침이 하늘의 법도에 맞는 것이고, 인류는 필시 생애를 통해서 완성해 가지고 영계에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완성한 가정이 될 수 있는 그 자리가 축복가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가 있어 가지고 남편이 있고 아내가 있으면 남편과 아내가 하나되어야 되고, 또 부모가 있으면 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들딸이 하나되어야 하고, 전부가 하나되어야 돼요.

가정 식구라는 것은 부모를 가져야 되고, 하늘을 부모로 모시고 부모의 자녀가 되고, 그 자녀가 커 가지고 부부가 되고, 그 부부가 커 가지고 부모가 되어 아들딸을 낳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성성상에서 아담 해와를 만든 것인데, 아담 해와의 실체로 태어나 가지고 다 장성해 결혼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으면, 아담 해와가 낳은 아들딸 4대부터 지상에 확대되게 되어 있다구요.

그것이 한 씨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3시대에 저끄러진 모든 것을 총탕감하기 위한 것인데, 3시대의 목적은 뭐냐 하면 타락하지 않은 아담시대에 있어서의 그것도 역시 가정이에요.

여자들이 개척을 한 통일교회의 역사

예수시대에 있어서 예수님이 혼자 와 가지고 소원했던 것은, 이스라엘 민족과 나라를 중심삼고 중심가정을 이뤄 가지고 중심가정과 하나 된 그 선민이 천국 가는 것이었는데, 이스라엘 민족이 믿지 못하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음으로 말미암아 그 모든 것이 꺾여 나갔습니다.

그래서 다시 주님이 3차 와 가지고 2천년 역사가 연장된 이 시대에 들어와 가지고 세 번째 가정이상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가정이상을 완성해 가지고 세계 만민들을 참부모가 나와 축복해 줌으로 말미암아 접붙여 주는 거예요. 와일드 올리브 트리(wild olive tree; 돌감람나무)를 트루 올리브 트리(true olive tree; 참감람나무)로 만들기 위해서 가정적 트루 올리브 트리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트루 올리브 푸르트(fruit; 열매)가 생겨나는 거지요.

지금 우리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들은 트루 올리브 트리가 되어 가지고 퍼펙트한 푸르트(perfect fruit; 완전한 열매)를 심은 트루 올리브 트리가 생겨나야 되는 거예요. 참감람나무 열매라는 것은 주인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인데, 하늘나라에 그냥 들어갈 수 있는 거라구요.

그와 같은 역사적 사실을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이런 3시대를 거쳐 가지고 복귀해 나오기 때문에, 1960년대 초에는 여자들이 해야 돼요. 중고등학생들, 15, 16세 전후를 중심한 애들이 교회 다니면서 핍박도 많이 받은 거예요. 동네방네 처녀들이 집을 버리고 뛰쳐나오니까 문제가 생긴 거예요.

자기 아들딸이 뛰쳐나가게 되면 통일교회 선생님이 전부 다 욕을 먹었어요. 그놈의 문 교주가 나와 가지고 자기 딸들을 유인하고 아들들을 유인해 간다고, 아들 도둑놈, 딸 도둑놈이라고 했어요. 아들보다도 한국에서는 여자들 대해서는 참 엄격하다구요. 시집가게 되면 마음대로 나가 돌아다니지 못할 텐데, 부모가 반대하니까 집을 버리고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이러니까 세상에 여자로서는 될 대로 다 됐다고 평하고 그런 것입니다.

그러면서 미혼녀들이 통일교회를 개척했습니다. 왜? 구약시대가 그렇기 때문입니다. 아담가정에 있어서 타락을 여자가 했기 때문에 여자가 개척해야 됩니다.

그러면 개척한 그 여자들을 중심삼고 1970년대에 들어와 가지고는 그 여자들이 축복받게 되는 거예요. 축복받아 가지고 그 다음에는 가정 자체가, 여자가 개척을 해야 돼요. 여자들이 개척해야 하기 때문에, 축복받아 가지고 아기들을 낳고는 어렵게 살아요. 뭐 셋방살이도 못 하는 이런 어려운 살림살이를 했는데, 또 전도 나가라니까, 어머니가 가정에서 생활의 기초인데 그 아들딸을 버리고, 아이들을 고아원에 집어넣지 않으면 자기 친척, 팔촌 형제들에게까지도 갖다 맡기고 떼어놓고 나온 거예요, 3년 동안.

그러니 얼마나 욕을 많이 했겠어요? ‘그렇게 못살게 처녀들을 고생시키더니, 또 시집가 가지고 냄비 짜박지 해 가지고 살림살이하는 것을 왱가당댕가당 여자가 다 파탄시키고 전도가 다 뭐냐?’ 이랬어요. 나라를 살리자는 거예요, 나라. 여자가 다 나라를 망치지 않았어요? 그래서 축복가정 여자 3년 동원이 있었어요.

지금 때는 가정 전체가 동원해 가지고 나라를 구해야 돼

그와 마찬가지로 이제는 가정 전체가 동원해 가지고 나라를 구해야 돼요. 지금 때가 그런 거라구요. 일족 전체로 해서 각 나라가 나라를 구해 가지고 그 나라에서 사는 것이 천국에 직행할 수 있는 놀음을 하려니 금년 6월 달에 돌아가는 거예요. 고비예요. 맨 돌아갈 때이기 때문에 6월 21일에 천지부모 뭐라구요?「통일안착 선언대회!」통일안착 선언대회를 한 거예요.

한국에서는 요전에 붉은 악마라는 축구 응원단이 7백만이 동원됐는데, 그 이상 동원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 세계는 10배 이상 7천만 이상, 영계는 그 10배 이상인 7억 이상 동원해야 되는 것입니다. 세계까지 국가를 넘어야 하기 때문에, 천주까지는 통일교회의 식구들의 책임이 아니라 그건 부모님의 책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7억 이상의 가정들을 만들기 위하려니 영계에서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총연합한 가운데서 결의문 채택과 결의대회를 해 가지고 선언하는 거예요.

그 결의문 내용은 뭐냐?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성인?성자들도 참부모가 가르치는 원리 말씀을 공부해 가지고 지상의 식구들한테 져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영계는 이미 통일됐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다 알기 때문에, 생사권을 넘어서 지상에 재림해서 협조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요.

그러나 땅 위에 있는 패들은 하늘이 있는지 영계가 있는지 모르니까 그저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이에요. 그렇게 살고 있으니 이제부터 초종교?초국가?왕고(WANGO; 세계엔지오연합), 즉 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를 중심삼고, 그 다음에는 야당 여당을 초월한 전체를 휩쓸어 가지고 축복 완료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금년 6월 달까지 제일 큰 나라, 반대하던 나라는 곤란하다는 거예요. 중국, 소련, 미국, 브라질…. 브라질은 지금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거예요. 이런 나라들이 반대하면 반대할수록 어떻게 축복을 해주겠어요? 그러니까 반대하는 그 나라를 축복 못 하더라도 계열적인 면에 있어서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기준까지, 세계 기준은 아니더라도 국가기준까지 해당할 수 있는 판도가 한 주면 주를…. 주는 자치체가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주 한 자체가 국가는 아니더라도 주 하나가 복귀되면 한 나라가 복귀된 것과 같이 취급해 주는 거예요.

그래, 주지사 하게 되면 주의 대통령과 마찬가지거든. 그러니까 큰 나라는 그렇게 해 가지고 균형을 짜 가지고 모든 나라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통일권 안착시대를 맞이해 부모님을 모셔야 돼요.

부모님 앞에 효도 못 하고, 부모님 나라에 충성을 못 했고, 부모님 앞에 세계의 성인?성자가 못 됐던 그 도리를 천지부모 통일안착시대에 있어서, 선생님은 나라와 세계 통일권을 다 갖추었기 때문에 효자가 되어야 되고, 효자 가정이 되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나라를 모시는 충신의 가정이 되고, 또 세계 종교권 성인의 가정이 되고, 성자의 가정이 되어 가지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천국 들어가기 위한 총탕감을 해야 할 것이 여자

천국에 들어갈 때는 예수님이라도 성인을 중심삼고 못 들어가요. 참부모가 앞장서야 된다구요. 지금 다 들어갈 수 있는데, 낙원과 같이 천국 들어갈 수 있는 축복가정 낙원 형태가 지금 생겨나고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참부모가 먼저 들어가 가지고 천상세계의 성인 현철도 형제지우애권에서 같이 묶어져 가지고 같이 들어가야 된다구요. 지상에서 가인 아벨이 싸워 가지고 원수가 됐고, 아담 해와가 원수가 됐고, 아담 해와와 하나님이 원수 됐던 모든 전부를 총탕감해 가지고 사탄까지도 구해 준 것입니다. 사탄이 에덴에 있어서 아담 해와 앞에 종이었는데 충신이 되어야 했지만 그걸 못 했다구요. 그러니 사탄도 굴복해 가지고 참부모를 모셔야 돼요. 성인들과 살인마들, 역사상 히틀러 같은 2차대전 악당의 괴수들, 공산당 중심삼은 기독교를 멸망시키기 위한 괴수들까지 전부 축복해 준 거라구요.

에덴동산에서 가인 아벨이 원수가 됨으로 말미암아 지옥이 생겨났던 것을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또 그 다음에는 아담 해와가 원수가 됐어요. 그렇지 않아요? 거꾸로 뒤집어 박았던 것을 바로잡아 놓아야 되고, 인간과 하나님이, 인륜과 천륜이 반대가 된 것을 바로잡아 놓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총탕감 정비해 가지고 천지부모를 중심삼은 통일권 안착시대를 발표하기 위해서는, 영계 자체가 천사장의 자리에 서야 되는 거예요. 천국에 들어가려면 축복받은 가정도 천사장 가정과 마찬가지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지상의 동생 가정들을 보호해야 되는 거예요. 조상들이 보호하고, 사탄, 천사들이 지금까지 보호하지 못했는데 보호하고, 악마까지 보호할 수 있는 자유?자립?자활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총탕감해야 할 것이 누구냐 하면 여자예요. 원래 기독교를 대표한 미국 자체가 가정을 중심삼고, 여자를 중심삼고 아들딸을 중심삼고 남편과 하나되어 가지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 나가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2차대전 이후의 미국 여자들은 어떤 여자들이냐 하면 여왕과 마찬가지예요. 오시는 재림주가 신랑의 자리라면 그 신부의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가정의 주인 같은 입장에 서 가지고 여자 중심삼은 승리의 권한을 갖춘 것이 뭐냐 하면 제2차 세계대전 승리예요.

승리할 때 영국을 중심삼고 미국과 불란서가 연합했어요. 영국은 해와의 나라요, 미국은 아벨의 나라요, 불란서는 천사장 나라예요. 그와 딱 반대가 뭐냐 하면 일본이 사탄 편 해와와 마찬가지요, 히틀러는 유대교인들과 크리스천을 학살하고 완전히 없애려고 했다구요. 사탄 모양으로 그랬다구요. 추축국 세 나라가 딱 마찬가지예요.

일본도 영국과 같이 해와의 나라예요. 아시아에 있어서 권한을 중심삼고, 더더욱이나 대동아전쟁의 명분 하에 월남은 불란서 영토고 싱가포르는 영국의 영토예요. 영국, 불란서 영토로 되어 있는데 일본이 친 것입니다. 미국 자체도 큰 섬나라와 마찬가지예요. 미국 자체도 남북을 중심삼고 섬나라와 마찬가지라구요.

이것들이 하나되어야 할 이런 입장에 서 있는데, 선생님으로 말하면 총탕감해원, 해상 탕감해원과 육지의 탕감해원과 천주의 탕감해원을 하와이를 중심삼고 한 것입니다. 2차대전 때 태평양 때문에 싸운 거예요. 일본 나라가 하와이를 침공했던 것인데, 이제는 하와이를 보호해서 하늘 앞에 바쳐야 되는 거예요. 원수인 일본과 미국이 하나되어 가지고 해양권 나라들을 하늘 앞에 바쳐야 할 그런 기반을 닦는 것이, 지금까지 해양권섭리의 완성을 선포할 수 있는 하와이 섭리라구요.

남북미와 아시아하고 아프리카, 이것이 큰 물 바다의 섬과 마찬가지예요. 어머니 뱃속에 자궁의 아기를 뱄다 할 때 남자 여자, 오누이 쌍둥이가 물 안에 밴 거와 마찬가지예요. 이걸 해산해야 된다는 거예요. 딱 그렇다는 거예요. 아시아하고 아프리카하고 형제지우애, 남북미도 역시 마찬가지예요. 파나마 운하라든가 수에즈 운하라든가 딱 그와 같이 인간으로 갈라졌지, 본래는 그 땅이 연결되어 있었던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시아 대륙이 남성이고, 아시아에 있는 나라와 구라파가 문명의 혜택을 받은 거예요. 기독교문화권을 중삼삼고 복 받은 것이 온대권 내에 있는 아시아권과 구라파라구요.

또 여기 미국은 분별된 2차 아벨적 사람들이 구라파에서 이민해 와 가지고 만든 나라인데, 220년 전에 이렇게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나라가 생겨날 도리가 없어요. 200년 된 그때에 미국 건국기념일을 대대적으로 축하한 사람이 선생님이에요. 그런 것 다 알아요? 원 네이션 언더 갓(One Nation under God; 하나님 아래 하나의 나라)을 원 월드 언더 갓(One World under God;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라는 표제 밑에서 국가 전체를 대표해 가지고 축하하던 것이 벌써 26년이 지났다구요.

그래서 26년 하게 된다면 만 25년이 지나가는 거예요. 26년부터 새로운 시대에 들어가요. 세기의 4분지1, 4반세기를 넘어가는 것을 하늘적으로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1세기를 하늘의 세계로 연결해 넘어가야 될 이런 책임이 있기 때문에, 천지부모 통일안식권을 선포하고, 그와 대비해 가지고 천상세계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모든 종단장들, 모든 선한 패는 일심단결이에요. 일심단결 해 가지고 지상에 와 가지고 참부모의 가르침을 천상세계의 모든 성인 현철이나 지상의 종교 지도자들이 선두에 서 가지고 결속하는 선포했던 것이 6월 달에 다 끝난 거예요.

그래, 그 선포식은 12월 25일이지요? 12월 25일에 했지만 금년에 선생님이 6월 달까지 맞춰 프로그램을 묶어 가지고 총결산짓기 위한 이런 놀음을 했는데, 그때에 결의문 채택한 것을 이번에 전부 다 시켜 가지고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언과 더불어 묶어서 하늘땅에 한 방향으로 총출동을 명령할 때가 왔습니다.

원수와 교차결혼을 해서 하나돼야

그러면 그런 때에 있어서 누가 앞장서야 되느냐? 망친 것이 여자이기 때문에 세계 전체 여성이 해야 돼요. 종교권은 여자가 70퍼센트 된다구요. 남자는 얼마 안 돼요. 지금까지 종교권이 신부교회 아니에요? 신부교회가 사탄세계의 천사장 앞에, 국가기준 앞에 핍박받고 희생해 나왔다는 거예요. 그걸 뒤집어 박아야 됩니다.

그러려면 여자들이 단결해야 됩니다. 여자를 단결시킬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하면 오시는 참아버지예요. 참부모예요. 참부모는 뭐냐 하면 신랑 대신 존재요, 아버지 대신 존재요, 그 나라의 왕 대신 존재입니다. 그리고 여자는 뭐냐 하면 신랑인 아담의 동생이에요. 그 동생이 커 가지고는 철이 들어 가지고 데이트도 하고 이래 가지고 결혼할 수 있는 상대는 아담이에요. 오빠하고 결혼해야 되는 거예요. 그 오빠하고 결혼해 가지고 부모가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부모가 되어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3대권을 형성해요.

아담가정에서 가인과 아벨이 원수예요. 그러면 가인의 아들딸과 아벨의 아들딸은 자기 형제끼리 결혼할 수 없어요. 가인 아벨 형제가 주체와 대상 관계에 있어서 가인의 아들딸은 아벨의 아들딸과 결혼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끝날에 가서는 교차결혼을 해야 돼요.

원수예요. 국경을 만든 것은 뭐냐? 가인 아벨에서 개인적 몸 마음이 갈라졌고, 가정적으로 갈라졌고, 그 다음에는 종족적으로 갈라졌고, 민족?국가?세계?하늘땅이 전쟁의 싸움터로 됐다 이거예요. 이것을 풀기 위해서는 개인으로부터 몸 마음이 하나돼야 됩니다. 몸 마음이 하나됐어요? 천국 가기를 바라고 하나님과 참부모를 모시겠다면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 되는 거예요.

이것이 당장 문제가 되는 거예요, 당장. 현재 어디든지 문제예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됐으면 큰 문제예요. 가정에 있어서 효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때야 되느냐? 어머니 아버지 앞에 두 마음을 가지고 사는 게 효자인가? 그 자체가 나랏님 앞에 두 마음을 가지면 안 되고, 하늘땅 앞에 두 마음을 가지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하나되어야 할 그러한 개인과 가정과 나라와 세계인데도 불구하고 이것이 전부 다 두 패로 싸우게 됐다는 것은, 타락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된 것인데 이걸 총정비해야 돼요. 영계로부터 지상 전체가 총결산을 지어 가지고 다 하나됐다는 기준에 서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 교인으로서 이제 이번에 축복하는데 자기들이 좋아 가지고 쏙닥거려 가지고 ‘우리는 나은 사람하고 결혼하겠다.’ 하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자기들 끼리끼리, 마음대로 어머니들이 쏙닥거려 가지고 자기보다 나은 사람하고 결혼하면 안 돼요. 원수하고 결혼해야 돼요, 원수.

원수 된 것이 뭐예요? 해와 아니에요? 어미가 반대해 가지고 그렇게 된 거예요. 그건 앞으로 결혼해서 다시 파탄시켜 가지고 지옥을 돌아 들어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원리관이에요. 선생님의 주장이 아니에요. 인륜과 천륜이 위배됐던 것을 인륜서부터가 아니라 천륜서부터 바로잡아 가지고 인륜을 바로잡아야 돼요.

인륜이 동생인데 동생을 천륜의 자리에 선 영계에 간 모든 조상들이 거꾸로 모셔야 돼요. 손자를 할아버지로 모셔야 되고, 아들을 아버지로 모셔야 되고, 동생을 형님같이 모셔야 돼요. 그게 천지개벽이에요. 완전히 뒤집어져야 된다구요. 가던 것이 뒤로 돌아가게 되면 맨 앞은 꼴래미가 되고 맨 뒤가 선두 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지상을 중심삼고 지도를 받지 않으면 천상도 해결할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것 해 가지고 천상의 모든 것을 정비해야 되고, 그 사람들이 지상에 내려와 가지고 지상이 통일적인 천하가 되는 그때에서야 비로소 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부모님도 마찬가지예요. 그 기준이 완성되지 않고는 천국에 가지 못해요. 기다려야 된다구요. 이런 엄청난 과제가 우리 목전에 왔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려니까 통일교회가 주로 60년대에 부모님의 성혼식이 끝나자마자 처녀들이 전부, 어머니 또래, 팔십 난 노인 전부가 선생님 편이에요. 자기의 나라 왕이고, 할아버지고, 남편이고, 아버지고, 오빠고 다 집어던지고 여자라는 패들은 선생님 일방도예요.

4대, 할머니로부터 어머니로부터 자기 색시로부터 딸까지 전부 다 선생님을 따라가려고 하지, 자기 할아버지 말, 아버지 말, 남편 말, 오빠 말 안 듣겠다는 거지요. 완전히 그런 일이 벌어졌기 때문에 이것이 새로운 역사에 출발할 수 있는, 타락하지 않은 심정적 기준이 비로소 형성되어 가지고 거기서부터 질서를 갖추어 나가는 거예요.

부모로부터 36가정으로부터 전부 연결되어 가지고, 36가정도 전부 그렇게 하게 되어 있는데 자기들 가정이 잘 살겠다고 36가정 꼭대기가 대가리를 젓고 어깨에 힘 주면 안 돼요. 선생님이 세계를 구하기 위해 지옥 밑창에까지 내려갔는데, 자기들은 거기서 잘 살겠다고 하면 전부 다 벼락맞는 거예요. 선생님 몇 배 고생해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미국 식구들은 각오를 새롭게 해야

미국의 간나들은 전부 다 개인주의예요. 그거 지옥 가야 되겠어요, 천국 가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어때야? 이어폰 꽂고 있으니 무슨 말인지 알지요?

*특히 미국 사람들! 지금부터 새롭게 각오해야 된다구요. 과거가 아니고 미래도 아니라 지금부터 말이에요. 그래서 사탄세계를 해방해야 됩니다. 절대?유일?불변?영원이 하나님의 네 가지 속성입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속성들이 결실되는 여러분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칸셉이 원리관입니다. 알겠어요? 예스, 노?「예스!」

남자와 여자들 가운데 어느 쪽이 먼저 탕감 길을 갈 거예요? 남자들이에요, 여자들이에요?「남자들입니다.」누가 먼저 타락했어요?「여자입니다.」여자라구요! 탕감노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갔던 여자들이 180도 반대방향으로 돌아서야 됩니다. 누가 타락의 역사를 청산해야 되느냐 하면 여자들입니다.

통일교회의 역사에 있어서 누가 교회를 개척했느냐 하면 여자들이었다구요. 어머니와 딸들이었습니다. 아들은 사탄의 혈통이 연결되어 있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손을 댈 수 없어요. 180도 반대쪽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누가 하나님과 180도 반대쪽에 있는 아들을 연결시킬 것이냐? 타락된 세상에 있는 어머니가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없으면 아들딸을 결혼시킬 수 없어요. 마리아와 예수님의 경우처럼 말이에요. 그렇지만 마리아는 아들의 장래를 막아 버렸습니다. 그게 무슨 말이에요? 예수님이 결혼을 못 했다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예수님의 희망은 모든 인류를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개인의 길도 막히고 가정의 길도 막혀서 모든 길이 다 막혀 버렸습니다. 8단계의 길이 다 막혀 버렸다구요.

어떻게 그 길을 열게끔 되어 있었느냐? 먼저 예수님의 가정부터 완성된 기반 위에서 이스라엘을 해방할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렇지요? 그 기반을 닦지 못하면 개인적인 천국의 문도 열리지 않게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가 연결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입장에서 예수님이 개인 완성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돌아갔습니다. 그래서 다시 온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다시 오더라도 책임은 초림 때와 마찬가지입니다. 초림 때 잃어버렸던 이스라엘이 2천년 후에는 완전히 깨져 버렸습니다. 안 그래요? 이 땅 위의 모든 곳에 피를 뿌렸습니다. 그렇게 2천년 만에 나라를 완전히 상실해 버렸습니다. 그런데 선민이라는 믿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한 믿음밖에 남아 있지 않은데, 그것은 영적인 것입니다. 실제적인 칸셉이 아니에요.

모든 것들이 다 깨졌습니다. 가정도 깨지고, 종족도 깨지고, 그리고 나라도 깨졌습니다. 안 그래요? 그렇게 2천년 동안 탕감노정을 통과했습니다. 히틀러가 이스라엘 민족 6백만을 학살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해방의 기회가 온 것이 2차대전이었습니다. 2차대전 후 두 번째 이스라엘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2차대전 직후 한국의 섭리적 환경

두 번째 이스라엘권이 뭐예요? 기독교의 세계입니다. 지상에 주권이 없는 기독교의 세계입니다. 그렇지요? 그것은 영적인 세계입니다. 지상에 모든 준비를 다 갖춘 사람은 레버런 문입니다. 2차대전 이후에 영국, 미국, 그리고 프랑스가 하나되어 가지고 환영해야 되었던 것이 예수님의 부활체를 대신해서 온 참부모입니다. 알겠어요?

2차대전 직후에 중국, 소련, 영국, 그리고 미국이 한국을 독립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일본도 물러가고 해방을 맞이한 때 파더가 나왔습니다. 그 당시에 이승만 대통령이 작은할아버지의 친구였습니다. 그 할아버지는 유명한 목사였고 중국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서양과 동양의 문화에 대해서 박식했습니다.

그 당시에 이승만 대통령과 작은할아버지가 하나될 수 있었더라면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때 작은할아버지는 서울에서 떨어진 곳에서 살고 있었는데, 이승만 대통령이 불렀어요. 그렇게 세 번이나 헬리콥터를 보내서 도와 달라고 불렀지만, 작은할아버지는 이승만 대통령을 환영하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느냐? 작은할아버지가 정치를 싫어했기 때문입니다. 역사적으로 정치와 종교는 원수였습니다. 그것을 잘 알고 있었던 작은할아버지였기 때문에 대통령이 불러도 응하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에 파더의 사명은 연세대학과 이화여자대학 등에 다니던 젊은이들을 묶어서 나라를 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그래서 파더가 그러한 활동을 했는데, 연세대학과 이화여자대학의 학생들이 하나되고 이승만 대통령과 기독교의 지도자들이 하나되어 나를 환영했으면, 모든 것이 해결될 수 있었을 거라구요. 기독교 세계의 문제들뿐만 아니라 모든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었던 중심이 레버런 문이었습니다.

그 당시에 한반도를 중심삼고 중국, 소련, 일본, 그리고 미국의 입장이 달랐습니다. 그렇게 다른 입장들을 어떻게 조정할 수 있었겠어요? 파더가 나오던 때 남한에서 정당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자유당의 창단멤버 다섯 명 가운데 한 명이 레버런 문이었습니다. 알겠어요?

그때에 연세대학과 이화여자대학의 문제가 생기게 되었는데, 기독교의 여섯 교파의 책임자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레버런 문의 사상을 위험하다고 주장하면서 반대했습니다. 미국 선교본부에서도 ‘한반도에 이상한 사람이 나와 가지고 재림주라고 하면서 자기를 따르라고 한다.’ 했습니다. 그래서 대번에 소문이 전세계로 퍼지게 되었습니다. 무엇이든지 한번 매스컴에서 다루게 되면 즉시 전세계로 퍼지게 되어 있었습니다. 전세계에 있던 미국 대사관들을 통해서 소문이 퍼졌습니다. 알겠어요?

그때에 세력이 커지던 것이 공산세계였습니다. 배후에서 기독교와 하나되어 가지고 세력을 키우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우리는 레버런 문을 반대한다. 그의 사상은 무서운 것이다. 우리가 하나되어 가지고 그를 물리쳐야 된다.’ 해서 전세계적인 반대가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심각한 상황에서 레버런 문은 혼자서 싸워 나왔습니다.

주위의 남자와 여자들이 레버런 문을 쳐다보면서 ‘저 사람이 우리 어머니, 우리 딸을 훔쳐갔다. 도둑놈이다. 원수다.’ 했습니다. 모든 남자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레버런 문은 우리 딸, 아내, 어머니, 할머니를 훔쳐간 도둑놈이다.’ 했던 것입니다. 전세계의 남자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사탄세계의 센터가 레버런 문이라고 했다는 거예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40년 동안 나를 반대하는 나라들이 있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이뤄야

이제는 그들도 축복가정들이 살아가는 것을 지켜보고 ‘좋다! 우리 세계에서는 청소년들의 문제가 심각하고 가정들이 깨지고 있지만, 축복가정들에서는 청소년들의 문제도 없고 가정도 깨지지 않는다.’ 하면서 레버런 문의 활동이 나쁘지만은 않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축복받은 가정들이 3억6천만 쌍에 이르지요? 전세계에서 모두 다 그만큼 흩어져 있는 축복가정들을 바라보고 ‘레버런 문이 이상한 사람이다. 어떻게 저럴 수가 있느냐?’ 합니다.

그러한 결과는 인간의 힘으로 맺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 배후에는 절대적인 하나님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전세계가 믿게 되었고, 그리고 파더가 미디어세계의 힘도 가지고 있습니다. <워싱턴 타임스>가 그것입니다. 미국 정부의 기관들에서 ‘음, 앞으로 <워싱턴 타임스>가 미국을 주도할 것이다.’ 합니다. 그렇게 <워싱턴 타임스>가 미디어세계의 왕좌를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알겠어요?

어떻게 지상에서 그렇게 이루어 가지고 영계와 연결시키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지금까지 육계와 영계, 몸세계와 마음세계가 싸우고 있습니다. 그렇게 인류역사가 시작되어 가지고 수천년 동안 계속되어서 지금까지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참석한 통일교회 멤버들도 몸과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 어때요?「싸웁니다.」싸워요?

그렇게 싸우는 곳에는 하나님이 영원히 임재하실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영원히 임재하실 수 있는 곳은 영원히 싸움이 없는 곳입니다. 그것이 본연의 원리관입니다. 일단 하나님이 그렇게 결정하시면 어떠한 존재도 그러한 결정을 번복시킬 수 없습니다. 하나님도 그러한 본연의 원칙은 바꾸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절대?유일?불변?영원하신 분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속성입니다. 지금까지 그러한 칸셉으로 우주의 중심에서 인류역사를 이끌어 나오고 계십니다. 결국 어떻게 본연적인 기준을 다시 세우느냐 하는 것이 하나님의 고민입니다. 어느 누구도 그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안 그래요?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미국의 대통령뿐만 아니라 유명한 교수들, 고차원적인 종교세계의 지도자들, 외교관들을 비롯하여 전세계 모든 분야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개인?가정?국가와 세계가 완성되어서 하나님의 창조목적이 이루어지는 끝날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지금 그러한 끝날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파더는 육계와 영계를 다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 두 세계를 연결시킬 것이냐? 그래서 7월이에요, 6월이에요? 6월 21일에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를 했습니다. 그게 무엇이었어요? 영계의 하나님과 육계의 참부모가 하나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종적인 부모이시고 참부모는 횡적인 부모인데 하나되었다는 것입니다.

서구의 사람들은 사랑이 제일이라고 하는데, 그 사랑은 영원히 연결되지 않습니다. 사랑은 일대에 끝납니다. 안 그래요? 생명도 일대에 끝납니다. 역사를 넘어서 연결될 수 없습니다. 그러한 면에 있어서는 사랑과 생명은 마찬가지입니다. 무엇이 역사를 초월해요? 혈통입니다. 혈통, 해봐요!「혈통!」그러니까 가장 중요한 것이 혈통입니다.

혈통을 중심삼고 2억7천만의 미국 사람들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연결되어 있는 근본이 혈통 아니에요? 그 근본은 사랑도 아니고 생명도 아닙니다. 조상의 혈통을 중심삼고 수천만 대의 후손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그 혈통에는 사랑과 생명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알겠어요?「예스.」

서구의 사람들에게는 커플리즘(couplism)이 없습니다. 서구의 남자와 여자들에게 커플리즘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특히 호모들이 커플주의자들이 아닙니다. 모든 피조세계에 그런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최악의 존재가 인간입니다. �! 하나님이 내려다보시고 안전하다고 생각하시겠어요, 불안전하다고 생각하시겠어요? �! 불안전하다구요.

미국 사람들이 그것을 몰랐습니다. 지금부터 그것을 깨달음으로 말미암아 부활해서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렇지 못하면 미국은 끽, 망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리관입니다.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파더가 가르쳐 주는 목적세계는 거기서 스톱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몸 마음이 하나된 여자가 돼야

자, 그러면 타락을 어디서 했다구요? 남자가 먼저예요, 여자가 먼저예요?「여자입니다.」여자! *이쪽이에요, 이쪽이에요? 저쪽이지요. 어느 쪽의 사람들이 많아요? 남자들이 많아요, 여자들이 많아요? 지금도 보라구요! 종교세계도 여자들의 세계입니다. 그러니까 신부의 종교예요, 신랑의 종교예요?「신부의 종교입니다.」신부의 종교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에서는 신랑을 기다린다고 합니다. 모든 기독교인들이 ‘내가 최고의 신부가 될 것이다.’ 하는데, 몸과 마음이 하나되지 못하고 싸우는 사람은 아무리 노력하더라도 하나님을 맞이할 수 없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몸 마음이 하나된 여자가 되어야 돼요. *미국 여자들,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있어요? 몸과 마음이 180도 반대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곳에는 하나님이 임재하실 수 없습니다. 그것은 절대적입니다. 2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2세들도 아버지와 어머니로부터 몸과 마음이 싸우는 것을 이어받았습니다. 2세들도 몸과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 싸우지?「예스.」예스? 그렇게 싸우면 하나님 편에 연결될 수 없다구요. 천국으로 못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몸과 마음의 싸움을 깨끗이 청산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뭐라고 했어요? ‘회개하라!’ 했습니다. 왜 그랬어요? 항상 인간은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 누구든지 회개하지 않으면 천국과 연결될 수 없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멤버들은 분명하게 알아야 됩니다. 인간시조가 타락할 때 사탄의 사랑이 그들의 몸에 연결되었습니다. 그 사랑의 힘이 마음의 힘보다 강하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미국의 부모들은 그들의 아들딸들이 결혼하기 이전에 실수하는 것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이제는 그런 것을 보통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사탄이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사탄이 이상적인 모든 것들을 깨뜨려 버리고 그러한 싸움의 세계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어느 누구도 그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오늘날의 현상이 그렇게 되어 있지요? 예스, 노?「예스.」여러분도 잘 알고 있지요? 미국 사람들이니까 레버런 문보다 더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미국 사람들은 ‘아, 미국이 제일이다. 와스프(WASP; 앵글로색슨계 백인 신교도)가 최고다.’ 하면서 자랑하는데, 그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세계에서 그렇게 교만한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원리가 지옥의 밑창과 하나님의 보좌 아래까지 다 파헤쳐서 분명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모든 것을 다 알게 되면 새롭게 창조할 수 있습니다. 현대의 과학이 공식을 알아 가지고 문화세계를 이루었잖아요? 모든 것을 알게 되면 완성될 수 있습니다.

죄를 짓지 않기 위해 교육과 수련이 필요해

통일교회에서는 사랑에 대해서 분명하게 알고 있습니다. 아담과 해와도 완성되지 못한 단계에서 타락했습니다. 무엇이든지 분명하게 알지 못하는 입장에서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번 실수하게 되면 대번에 지옥 밑창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죄를 짓는 데 있어서는 교육이 필요 없습니다. 그렇지요? 그래서 교육을 받지 않은 젊은이들이 쉽게 지옥으로 떨어집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는 교육과 수련이 필요합니다. 누구든지 교육과 수련을 통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지옥과 천국의 사이에 있는 성벽 위에 서 있는 것과 같은 것이 여러분의 입장입니다. 알겠어요?

내 자신이 악한 존재가 되느냐, 선한 존재가 되느냐 하는 경계선에 서 있는 것입니다. 한 발을 왼쪽으로 내딛게 되면 지옥으로 떨어지고, 오른쪽으로 내딛게 되면 천국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한 발을 왼쪽으로 내딛느냐, 오른쪽으로 내딛느냐에 따라서 여러분의 인생이 다르게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한 쪽은 잘라내 버려야 됩니다. 무엇으로 한 쪽을 잘라내 버릴 수 있느냐? 수련이에요. 그리고 훈독회를 통해서 잘라내 버릴 수 있는 것입니다. 파더가 훈독회를 통해서 모든 것을 가르쳐 주는데, 여러분은 ‘아, 우리는 레버런 문이 싫다!’ 하지요? 만약에 내가 원리를 가르쳐 주지 않았더라면 여러분의 인생이 얼마나 불쌍하게 되었을 것인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가장 안전한 곳이 통일교회입니다. 안 그래요? 수련은 너무 쉬운 거라구요. 한번 결심을 하기만 하면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탄이 지옥으로 끌고 가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처하여 있는 경계선을 중심삼고 하나님 편으로부터 한 발, 두 발만 멀어지게 되면 지옥으로 떨어집니다.

그렇게 되면 여자들은 대번에 타락하게 됩니다. 사랑의 기관이 내 것이 아니에요. 남자의 것입니다. 미국 여자들, 생각해 보라구요.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이라구? 동물들 세계에도 그런 것은 없습니다. 제비와 참새는 하나될 수 없습니다. 그렇지요? 제비는 제비끼리 수컷과 암컷이 하나되고, 참새는 참새끼리 수컷과 암컷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다른 종들끼리는 하나될 수 없는 것이 자연법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예스, 노?「예스.」절대적으로 예스인데, 왜 얼굴이 빨개져? 어느 누구도 그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통일교회의 2세들이라고 자랑하는데, 몸과 마음이 하나되지 못하면 아무것도 자랑할 수 있는 것이 없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잃어버린 4대 심정권을 찾기 위한 매개체 노릇을 하는 선생님

이 어미 아비들! 이 축복받은 어미들 말이에요. 전부 다 안 되어 있어요. ‘너 신학교고 무엇이고 그저 하버드 가면 된다.’ 하는 거예요. ‘좋은 대학에 가 가지고 생활 잘 해야지.’ 하는데, 미국은 망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이 여자들? 이놈의 여자들을 데려다가 내가 종으로 만들어도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서번트(servant; 종)로부터 의붓딸이 돼야 돼요. 의붓자식을 아무리 천대하더라도 순응하게 되면 그 다음에는 친자식이 되는 거예요. 친자식만 되게 되면 리얼 고스트(real ghost), 성신, 어머니를 모실 수 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어머니를 모시니까 ―어머니, 성신의 남편이 예수님이에요.― 영적 부모를 모실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 명령을 따라서 절대 일방통행으로 가다 보니 그 다음에는 재림주를 맞기 위해서 모든 여자들은 신부가 돼야 되는 거예요, 일등 신부.

일등 신부는 뭐예요? 재림주 여편네가 많은가요, 하나인가요? 재림주의 여편네가 하나예요, 둘이에요, 많은 거예요? 여기 통일교회 사람들은 선생님을 사랑하나요, 안 하나요?「사랑합니다.」선생님을 사랑한다는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솔직히! 남편 다 있잖아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 자기 남편이 있고 자기 오빠가 있고 자기 아버지가 있고 할아버지가 다 있는데, 다 버리고 통일교회 여자들은 선생님을 제일이라고 그래요.

그것은 왜냐? 4대 심정권을 잃어버렸어요. 오빠의 심정을 유린했어요. 약혼녀의 심정으로부터 아내의 심정을 유린했어요. 그 다음에는 어머니의 심정을 유린했어요. 할머니의 심정을 유린했어요. 이렇게 4대 심정권을 잃어버렸는데, 이것을 어떻게 찾느냐?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4대 심정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 중간 방송국의 매개체 노릇을 하고 있어요. 선생님을 알게 된다면 자연히 마음이 자기 남편보다 선생님을 사랑합니다. 백인이든 흑인이든 마찬가지예요. 그런 마음은 같아요. 이렇게 얼굴이 꺼멓고 희더라도 말이에요.

폴라 베어(polar bear; 북극곰) 레이스(race; 인종)가 백인이에요. 북극에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북극에 가게 되면 브라운 베어(brown bear; 갈색 곰)가 폴라 베어가 되는 것을 알아요? 여우 같은 것도 회색 여우가 겨울이 되면 흰 여우가 되는 것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 그건 보호색이에요.

동물과 달리 특성이 있는 사람

남미 같은 데 가서 빠꾸 같은 고기를 잡으면 말이에요, 물에 있을 때는 황금빛 빠꾸지만 배에 올라와서 10분도 안 되어 가지고 이쪽 편은 황금빛이 나는데 뒤집으면 새까매요. 사람도 그렇게 되면 좋을 텐데, 흑인이 백인이 되고 백인도 흑인이 될 텐데, 그러면 인종차별이 없을 텐데, 자연은 그렇게 되어 있는데 사람은 왜 이러냐? 사람은 누구나 지배받기를 좋아하지 않아요. 자기 생긴 그대로, 흑인이면 흑인 그대로 백인을 잡아먹으려고 하지, 백인하고 합해 가지고 흑인을 망치겠다고 하지 않아요.

이번에 내가 뉴욕에 와서 흑인세계의 꼭대기 사람들을 결혼시켜 주니까, 세 사람 해줬더니 ‘왜 레버런 문은 제일 훌륭한 흑인 남자들이 결혼하는데 일본 여자들하고 해줘서 흑인 여자를 비참하게 만드느냐?’ 그러더라구요. 비참하지 않아요. 조금만 지나면, 조금만 참게 되면 백인 여자들이 목숨을 걸고 결혼하자고 할 때가 온다구요. 한 10년, 20년 참아 보라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백인 미인이 흑인 미남보다도 추남을 찾아가 가지고 결혼하자고 그래요. 왜? 백인들을 만나 봐야 프리 섹스를 하고 전부 원수들이지만, 흑인은 그렇지 않아요. 사랑을 해도 열렬해요. 뉘시깔이 튀어나오고 코가 막히고 입이 막히게끔 말이에요, 강렬하다구요.

그 맛을 본 백인 여자들도 흑인하고 결혼하려고 하는 사람이 많다구요. 프리 섹스가 그런 면에서 공헌했다는 거예요. 백인을 좋아하지 않고 흑인을 좋아해요. 왜? 진짜 사랑이 거기에 있는 거예요. 폭발적인 힘이 있는 거라구요.

그렇다고 그래요. 흑인 남자하고 사는 백인 여자에게 물어 봐도 다 그래요. 일본 여자가 흑인한테 시집갈 때 원망했지만, 지금은 행복해해요. 왜? 일본 사람은 남자의 정자가 3억5천만이 되어야 될 텐데 1만5천이 못 돼요. 그러니 임신을 못 한다 이거예요. 힘이 없어요. 그런데 일본 여자 가운데 옛날에 시집갔다가 결혼한 사람이 흑인 남자하고 다시 결혼해서 행복한 자신을 찾았다고 자랑하는 걸 봤다구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알겠나, 여자들?「예스.」

너는 스페인계로구나. 진짜 순종이 아니네. 어디, 남미야?「이탈리아 사람입니다.」이태리? 이태리가 하늘나라 원수 아니야? 히틀러 족속 아니야?「무솔리니입니다.」무엇이? 히틀러 족속도 되고, 일본 족속도 되고, 무솔리니 족속도 자연히 그렇게 되는 것이지 뭐. 물어 볼 것이 뭐 있어?

순종이 어디 있어요? 폴라 베어가 말이에요, 백색이던 곰이 남쪽에 가면 블랙 베어가 되는 걸 알아요? 사람도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사람은 특성이 있어요. 특성이 있다구요. 그렇게 변하면 하나님이 변해야 된다는 말이 되거든. 그렇지 않아요?

난 그대로, 거기서 자란 그대로 그 빛을 영원히 지녀 가지고 저나라에 가서도 그 빛을 가지고 살고 자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흑인 백인이 가서 사는 것이 다를 것 같아요, 다 같이 살겠어요?

여러분이 흑인을 제일 싫어하면 미인 중의 미인 백인 여자 앞에 추남 중의 추남이 옆에 와서 살아요. 그 남자를 시중해야 할 텐데 죽고 못 살 때 어떻게 할 테예요? 천국에 가서도 백인이 왕초가 된다는 말이 있어요? 종이 되어 가지고 섬겨야 할 텐데 기가 차지요. 그때 ‘우리 선생님 레버런 문이 세상에 있을 때 말한 것이 맞구만. 그때 결심을 해서 초인종적인 내가 됐으면 얼마나 좋았을꼬! 천하가 이만큼 미인 됐으면 어느 동네에 가더라도 잔칫상을 마련해서 환영할 텐데, 이 꼴이 뭐야?’ 탄식이 태산, 히말라야산보다 더 높아 가지고 앞길을 막는다는 거예요.

원수끼리 교차결혼하면 3대 이내에 세계 평화가 이뤄져

알겠어요, 여자들? 여자! 해봐요.「여자!」여자 하게 되면 한국 말로는 말이에요, 뭔지 알아요? ‘자여!’가 돼요. ‘뭘 드리겠습니다. 잠자리 같이 합시다.’ 하는 게 여자예요. 안 그래요?

한국 여자, 손 들어 봐요. 여자라는 말은 내가 말하는데, 상대편이 들으면 ‘자여! 뭘 드립니다. 잠자리 안내하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왜 웃어요, 왜? 해와는 한국 말로 타락했던 짐을 다 풀고 간단히 해방되어 가지고 와라 그 말이에요, 해와. 아담은 뭐예요? 타락해서 경계선을 수만 수천 만든 걸 헐어 버려 가지고 평지를 만들어 와라 해서 ‘아담아!’ 하는 거예요.

담을 넘어가야 돼요. 선생님이 그 담 때문에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어요? 이제는 평지를 만들어서 선생님을 따라가는 데는 태평성대가 되어 환영의 소리가 천상 지상에서 울려 퍼지게 됐다구요. 아시겠어요? 그런 패들이 축복받은, 완전히 몸 마음이 하나된 몸뚱이 여자, 몸 마음이 하나된 몸뚱이 남자, 둘이 합해 가지고 둘이 하나되어야 돼요. 세 번 하나되어야 됩니다.

자기 부처끼리만 하면 안 돼요. 3대가 하나되어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하고도 하나되어야 되고 아들딸하고도 하나되어야 돼요. 그게 사위기대 이상이에요. 하나님이 3대 축복을 해주지 못했어요. 하나님이 축복을 못 했어요. 아담 해와만 축복 못 해준 것이 아니고 3대를 축복해 주지 못한 것을 선생님을 통해 가지고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천국 가려면, 이제 자기의 어머니 아버지, 형제들을 전도하고, 자기 아들딸을 해 놓고 자기 손자까지 거느리고 가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가요. 그러한 책임을 완결하기 위한 것이 오늘부터예요, 오늘부터.

하나님 왕권 즉위식 한 때가 1월 13일이었어요. 어제가 얼마예요? 만 1년하고 6개월이에요. 그래서 ‘이거 오늘 14일 잘 모였구만. 틀림없이 여자들이 가야 할 길을 내가 얘기해 줘야겠다.’ 해서 지금 현재 일본 책임자, 여자 책임자하고, 세계 책임자 곽정환을 중심삼고 한국까지 세 나라에서 모이라고 했어요. 세 나라가 하나 안 되면 세상을 구할 수 없어요.

넌 백인인데 결혼했어? 미혼이야? 어디야? 일본 사람이야, 미국 사람이야, 한국 사람이야?「러시아입니다.」러시아? 응, 그렇구만. 러시안도 선생님한테는 에너미(enemy; 원수)지. 에너미하고 에너미하고 결혼해야 된다구요.

미국하고 러시아가 교차결혼하면 3대 이내에 세계는 평화가 돼요. 가인 아벨 형제끼리 결혼할 수 있는 그 길을 막아 놓은 것이 가인이 아벨을 죽인 거예요. 그걸 다 허물어 가지고 평지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국경지대에 있는 싸우는 두 나라 사람이 교차결혼하면, 3시대, 손자를 결혼시켜 놓고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가 자기보다 행복한 사람이라고 모시게 되면 천국이 되는 거예요. 평화의 세계가 됩니다. 간단한 거예요.

왕성한 청년들을 소화시킬 것은 운동밖에 없어

유엔(UN)만 되면 선생님이 7년 이내에 후닥닥 해버린다는 거예요. 유엔을 교화시켜야 돼요. 이제 그럴 때가 왔어요. 이런 일을 해 가지고 하나님이 성인 현철들을 통일해 가지고 결의문 채택과 선언을 했는데, 참부모의 도리를 따라가라고 했는데 지상의 그 아들딸, 후손, 제자들이 자기 마음대로 갈 수 없어요.

이제는 유엔을 통해서 법적으로 제재하고 울타리를 만들어서 한 곳으로 모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럴 수 있는 것이 멀지 않았다구요. 미국과의 유엔을 중심삼고 내 말대로, 지시한 대로 하게 하는 거예요. 그렇다고 내가 뭐 미국 사람보다 잘 살겠다는 게 아니라구요. 만민을 다 평등하게 살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래, 정책이란 것이 없어져요, 정책. 세계가 수많은 193개국 이상의 나라가 되어 있는데, 정책을 잘 해 가지고 큰 나라가 약한 나라를 망하게 만들고 점령하는 그런 시대는 지나갔어요. 전쟁이 없어야 돼요. 전쟁이 없는데 젊은 청년들, 혈기 왕성한 청년들을 무엇으로 소화시킬 거예요? 축구 같은 운동입니다. ‘뛰어라. 밤낮 뛰어라, 뛰어.’ 하는 거라구요.

여기 아침에 한 시간 두 시간 운동하는 것이 다 좋은 줄 알지만 안 하지요? 앞으로 밥 먹고 할 것은 운동밖에 없어요. 싸움하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싸움하면 세계는 망합니다. 그러니 방법이란 것은 운동이에요.

올림픽대회를 누가 지배하느냐? 레버런 문이에요. 축구세계를 누가 지배하고, 운동세계의 챔피언, 킹 오브 챔피언 스포츠 월드(스포츠세계의 챔피언 왕)가 누가 되느냐? 트루 페어런츠가 되는 것입니다. 자연히 그렇게 되는 거예요. 예스, 노? (박수)

그래, 여러분 여자들은 배 타고 나가라구요. 여자들이 배를 타라면 ‘아이고!’ 하고 3분지 2는 죽어요. ‘아이고! 죽었구나. 1인치 되는 판대기 위에 내 생명이 달렸구만.’ 그러는 거예요. 한 발짝만 잘못 디디면 영영 지옥 떨어지는데 얼마나 무서워요? 배가 평지의 차와 같이 굴러가요? 그저 춤을 추고 파도가 치고 다 이러는데, 배 한번 타면 다시는 배를 보고 싶지 않고 바다 보고 좋다고 그러는 것은 죽을 간나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니까 그 죽을 간나를 구해 주려면 내가 배를 타지 않을 수 없어요. 배를 거쳐가야지, 세계를 가는데 공중으로 거쳐가려면 비행기 타고 가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배는 카누만 있어도, 나무를 타고도 갈 수 있어요. 제일 편리한 길인데, 통일교인들은 배를 타라 이거예요.

배 좋아하는 여자 손 들어 봐요. 배 좋아하는 여자 손 들어 보라구요. 그럼 싫어하는 여자 손 들어요. 솔직히 들어 봐요, 용서해 줄게. (웃음) 배 싫어하는 여자들 손들어 봐, 쌍것들아! 내가 할아버지도 되고, 아버지도 되고, 오빠도 되고, 약혼 남편도 되고, 동생도 되잖아요? 그 4대 심정권을 복귀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가서 걷지를 못해요. 걷지를 못해요.

다 그걸 알고 가야 내가 배운 거니까 기분 좋잖아요? 어디 가서 배운 것이 영화 내용처럼 전개되면 얼마나 기분 좋겠어요? 다 알고 가니까, 저나라에 가서 선생님이 말한 것이 틀림없는 사실이란 것을 볼 때, 얼마나 활보하기 좋겠어요? ‘남들은 자더라도 난 영원히 자지 않고 끝없는 대우주를 여행해야 되겠다. 거기 무슨 금은보화를 보고, 인간들이 이 땅에 몇천년 동안 살면서도 가 보지 못한 데를 난 끝까지 갔다가 돌아오겠다.’ 해보라구요.

다이아몬드별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황금별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백 퍼센트는 아니더라도 70퍼센트, 80퍼센트는 수두룩하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해가 지구성의 130만 배예요, 130만 배. 130만 배면 옛날 트윈 빌딩(twin building; 쌍둥이빌딩, 세계무역센테 건물)만한 빌딩하고 여러분 방 하나 전셋집과도 비교가 안 되는, 그런 트윈 빌딩보다도 큰 것이 별의 세계예요.

비교가 안 될 만큼 큰 세계인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너희가 얼마나 땅을 갖고 싶었고, 얼마나 물과 바다, 고기가 자연 그대로 좋은 것이 꽉 차 있으니 얼마나 갖고 싶어?’ 할 때 그저 욕심을 가지고 ‘나 혼자 갖겠습니다.’ 그러더라도 다 줄 수 있다는 거예요. 갖는 것은 좋은데 지금까지 살면서 관리하는 사람 이상 하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걱정이지요.

나도 지금 땅이 여기도 있고 저기도 있어서 얼마나 귀찮은지 몰라요. 한국 사람, 일본 사람들을 내가 산 땅을 가지고도 먹여 살릴 수 있는 그런 땅이에요. 앞으로 집에서 쫓겨나거든 나를 찾아와요. 밥은 먹여 줄게요. 이밥에 고기는 없지만 중간 정도, 보리밥 아니면 이밥에 강냉이 옥수수 밥, 고기야 바닷가에 가면 얼마든지 잡을 수 있는데 말이에요. 안 그래요?

여자로서 아버지 닮은 여자는 출세해

남극의 크릴새우를 중심삼고 식량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세계에서 제일 무서운 해양회사의 사장이 되어 있다구요. 그것 알아요? 배도 만들 수 있고, 잠수함도 만들고, 선진국가에서 만드는 것을 다 만들 수 있다구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한번 비행기 태워 가지고 남미에 데려갈 수 있어요.

미국도 그렇잖아요? 자동차 수입회사를 미국의 둘째 번 되는 걸 내가 샀다구요. 독일 회사, 일본 회사 전부 다 우리 회사에서 수입해 가고 있어요. 우리가 싸고 친절하거든요. 그것이 조지아 주에 있다구요. 그런 것 알아요? 판다 자동차 공장을 중국에 만들어 가지고 중국에서 만든 것을 직접 실어다가 미국에 팔아요. 미국 가격의 3분지 1을 가지면 판다 자동차를 만들 수 있어요.

이놈의 미국 큰소리 말라 이거예요. 이제 미국이 큰일이지요? 에이션 피플(Asian people; 아시아인) 파워, 옐로 파워! 중국을 당할 수 있어요? 그 중국보다 더 무서운 것이 레버런 문이에요. 내가 비록 여러분 앞에 나타나 가지고…. 배는 조금 나왔지만, 핍박을 받아서 등골이 피하다 보니 이렇게 배가 나왔어요. (웃음) 도망가려고 안 했거든. ‘쏴라, 이 녀석아!’ 하고 이 배를 잡으니까 배가 나왔다구요.

정말이에요. 선생님이 돌아갔어요? 직접 이마를 맞대고 코를 맞대 가지고 받아치게 돼 있어요. 여러분도 선생님을 닮았지요?「예.」선생님 닮았어요, 어머니 닮았어요? 여자가 어머니를 닮았다고 하면 시집 못 가 가지고 쫓겨오는 거예요. 여자가 아버지를 닮았다고 해야 그래도 살아남지요.

그래, 여자로서 아버지 닮은 여자들은 출세한다구요. 나는 아버지 닮았다 하는 여자 손 들어 봐요. 나 말고 여러분을 낳아 준 아버지 말이에요. 두고 봐요. 그런 사람은 출세해요. 왜? 아버지를 좋아하다 보니까, 사회에 출입도 잘 하고, 아버지 술자리에도 가고, 그러니 별의별 것 다 잘 알거든. 그래서 ‘우리 아버지가 좋은 줄 알았더니 나쁘다. 그런 나쁜 아버지가 하는 건 난 안 한다.’ 하니까 성공한다구요.

맞는 말입니다. 그거 믿을 만한 말이에요, 믿지 못할 말이에요? 더욱이나 통일교회에 있어서 우리 어머니가 얌전해요, 강한 힘을 가졌어요? 보기에 얌전하지요? 그림자 가운데 앉은 여자보다도 그림 가운데 앉은 여자같이 보여요.

그림자 가운데 앉은 여자는 살아 있지만 그림 가운데 앉은 여자는 살지 않았다구요. 그림이지요. 어떤 게 나아요? 그림자 가운데 앉은 여자가 나아요, 그림 가운데 앉은 여자가 나아요? 나도 모르겠다! 답변하라구요. 그림자에 앉은 여자가 낫지요. 사진은 아무리 해야 그림의 떡인데. 그림자 가운데 앉은 여자한테 가서 떡 가졌으면 하나 달라고 해서 얻어먹을 수 있지만, 뭘 얻어먹겠어요? 그림은 필요 없어요.

어머니가 그림 가운데 앉은 여자 같아요, 그림자 가운데 앉은 여자 같아요, 선생같이 배포가 있어 가지고 배가 나온 강한 여자 같아요? (웃음) 여러분 여자들은 어머니를 닮으면 좋겠어요, 선생님을 닮으면 좋겠어요?

아까 아버지를 닮으면 출세한다고 그랬는데, 통일교회의 참아버지 참어머니가 있는데 딸로 태어나면 누구 닮고 싶고, 아들로 태어나면 누구 닮고 싶어요? 상대적이에요. 남자는 어머니 닮은 색시, 딸을 생각한다구요. 또 여자 간나들은 아버지 닮은 남편, 아들을 생각해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

세상으로 말할 때, 아버지 닮은 사람들이 아버지를 좋아해요, 어머니 닮은 사람들이 아버지를 좋아해요? 두 부처끼리도 조금 더 실력 있고 아름답고 그러면 둘이 말하게 될 때 ‘야! 너 둘 중에 누구 닮았느냐?’ 하면 어때요? 아버지를 닮았다고 하면 여자들이 좋아해요, 남자들이 좋아해요? 엄마도 그렇다는 거예요. 자기 닮은 것보다 아버지를 닮았다고 하면 기분이 좋다는 거예요. 자기보다 나을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어머니가 아버지를 닮을 수 있어요? 천년 만년 공들여도 딸을 닮을 수 있나 말이에요. 아버지 닮을 수 있어요, 어머니가?

이런 얘기는 원리에도 없는 얘기이지만 오늘 날이 그런 날이기 때문에 한다구요. 여러분도 어머니 닮을래요? 여자 패들, 어머니를 닮을래요, 아버지를 닮을래요?「아버님 닮겠습니다.」아버님은 ‘아! 범접할 수 있는 님이 아버님이다.’ 이거예요.

마음은 부모보다, 스승보다, 왕보다 앞서 있다

여자들은 말이에요, 잘난 남자가 무서워요, 무섭지 않아요? 남자는 군대에 가 보게 되면 별 하나만 있어도 꼼짝 못 하는데, 여자들은 말이에요, 그 사령관 방에 들어가 가지고 ‘당신을 좋아합니다.’ 하고 포켓에 뭐 있나 보자 해서 과자가 있으면 그걸 꺼내 먹더라도 그거 보통이라구요. 그럴 수 있는 자유분방한 배포들이 있다구요.

남자를 좋아하지요? 밤에도 좋아하고 낮에도 좋아하지요? 여자 여자끼리 셋(姦)이 모이면 세상에 제일 나쁜 글자예요. 동양에서는 여자 셋만 모이면 싸움이 그칠 날이 없다 해서 제일 나쁜 자로 쓰여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이렇게 많은데, 매일같이 싸움 안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싸움해요, 싸움 안 해요? 그래도 미국 간나, 중국 간나…. 간나는 ‘시집갔나’ 하는 말이에요. 여자를 대해서 미국 간나, 중국 간나, 소련 간나, 무슨 남미 간나, 간나 간나 하더라도 말이에요, 그게 욕하고 그런 것이 아닌데, 통일교회 교인들은 서로가 그래서는 되나, 안 되나? 이 아줌마!

이게 뭐야? 이건 또 뭐야? 이러지 않고? 그거 누가 가르쳐 줬어요? 레버런 문이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가르쳐요. 하나님이 마음을 통해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누가 가까우냐 하면 선생님보다 마음이 가까워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마음은 부모를 앞서 있다, 마음은 스승을 앞서 있다, 마음은 왕을 앞서 있다 하는 것입니다. 마음이 하자는 대로 하면 부모 앞에 효자가 되고, 나라의 충신이 되고, 세계의 성인?성자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마음은 부모보다 앞서 있고, 스승보다 앞서 있고, 대통령보다, 나라의 왕보다 앞서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 마음이 하자는 대로 하면 선생님이 하라는 것보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어요, 없어요? 선생님이 하라는 것만 할 거예요, 선생님이 하라는 것 말고 더 좋은 것이 있으면 10년, 100년 후에 할 것을 난 100년 앞서 가지고 선생님이 명령 안 하더라도 하겠다 하는 그런 마음이 있어요, 없어요? 있지요?「하이.」

‘하이.’ 하지 말고 ‘예.’ 해봐요.「예.」서양에서는 ‘예스.’ 한다구요. 왜 이렇게 복잡해요? 누가 이렇게 만들었어요? 하나님이 만들었어요, 사탄이 만들었어요? 그러니 이걸 하나 만들려면 말도 어머니 아버지가 쓰는 말을 써야 되겠어요, 종들이 하는 말을 배워야 되겠어요? 심부름꾼의 말, 노예의 말을 배워야 되겠어요?「페어런츠(parents; 부모)가 쓰는 말을 써야 됩니다.」부모가 쓰는 말?

페어런츠가 누구인지 알아요? 영계를 알아요? 영계를 모르잖아요? 모르니까, 한 10년쯤 가르치는 선생님을 알아 가지고, 10년 동안 가르친 것이 틀림없으니까 11년쯤 되어 믿어도 망하지 않아요. 그대로 남아 있어요. 마음대로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 말을 싫더라도 믿고 따라가는 사람은 행복의 여지가 만만하다는 것입니다.

만만하다는 말은 간단히 처리하는 것을 만만하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만만하다 하면 만의 만 배가 얼마나 커요? 한국 말은 큰 데 갖다 붙여도 통하고, 작게 갖다 붙여도 통하고 그럴 수 있는 예언적이요, 선각적인 말이 많아요.

선생님 나이에 여러분을 올바로 지도할 수 있다는 것이 기적

발음도 한국 사람은 못 하는 발음이 없어요. 49억 음성을 발음할 수 있는 거예요. 어디 외국에 가서, 소련에 가 가지고 5년만 살면 소련 사람 등 떠먹어요. 중국에 가서도 그래요. 나는 할아버지니까 ‘할머니’ 할 때 ‘할’을 부르고 ‘머’ 자를 잊어버리고 ‘머’ 자가 뭐냐 찾으러 다니는 그런 치매가 있어 가지고 그럴 수 있는데도 말이에요, 선생님의 나이가 그런 나이인데, 그래도 이렇게 가려 가지고 여러분을 올바로 지도할 수 있는 말을 하고 있다는 것이 기적이라는 거예요, 기적.

‘기적이’(‘기저귀’와 비슷하게 발음)라는 것은 아기 똥 밑구멍 닦는 걸 기저귀라고 그래요. 그것 알아요? 기적이 좋은 줄 알지만, 아이들 오줌 똥 받는 걸 기저귀라고 하는데 그런 양면의 언어를 사용하자면 얼마나 복잡하겠나 말이에요? 한국 말이 제일 어려워요. 공부하니까 쉬워 보여요, 어려워 보여요? 서양이야 여자들을 ‘쉬(she)’ 하면, 병아리들이 와서 콩밭에 ‘쉬’ 하는데, 병아리는 수놈 암놈을 전부 다 쉬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참새들이나 알지 그걸 누가 알아요? 남자는 ‘히(he)’ 그래요. 히 쉬, 그렇잖아요? 데이(they) 하고 말이에요…. 그렇지만 한국 말은 전부 달라요. 다르다구요. 층이 달라요. 층에 올라갈 때는 하나지만 무수하게 빙 360도를 통하는 거예요. 8단계를 중심삼고 360도를 통하니 얼마나 복잡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왜 한국 사람을 사랑했느냐 하면, 말이 제일 좋으니까 사랑했다는 거예요. 이스라엘도 못 당해요. 일본도 엔 에이치 케이(NHK) 방송에서 앞으로 세계 외교관이 되려면 한국 말부터 먼저 공부하라고 그러고 있다구요. 왜? 한국 사람은 그 나라에 가 가지고 시로도 농부가 되어 가지고도 5년만 있으면 어디 가든지 친구 삼고 그 집에 가서 밥도 해주고 얻어먹기도 잘 해요. 잘 한다구요. 약소국가니까 얻어먹는 훈련을 했거든. 그렇지요? 어디 가서 비위도 좋고 말이에요. 비위 없으면 못 살아요.

내가 오만가지 여자들을 거느리고 살지만, 내가 다 문제없이 치리할 수 있다 하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리고 약혼해 가지고 선생님이 좋다고 하면 좋고 나쁘다면 나빠요. 그건 뭐 일곱 살 때부터 이름 난 선생님이에요.

내가 축복해 준 사람 손 들어 봐요, 내가. 내가 축복해 준 사람 손 들어 봐요. 신랑을 누가 갖다 축복해 줬어요? 여러분 아버지 어머니예요, 선생님이에요? 여기 이건 또 뭐야? 이건 뭐야? 자신 있고 고마워서 이렇게 드는데 이러고 있어요, 이러고. 그건 이혼하지 못해서 산다는 거라구요. 한번 들어 봐요. 남자들은 그만두고. (웃음)

자, 그래서 신랑들이 좋아요, 나빠요? 좋아, 나빠, 이 쌍것들아!「좋습니다.」왜 좋아요? 신랑이 선생님을 닮았기 때문에 좋다는 거예요. 눈도 둘이고, 코도 둘이고, 입도 둘이고, 귀도 둘이고, 손도 둘이고, 생식기 둥그런 것도 둘이고, 색시들하고 해 가지고 사랑하는 것도 다 다르지요. 그것 못 쓰는 남자가 있거든 나한테 와서 항의해요. 다시 결혼시켜 줄게요.

그러면 흑인이면 백인하고 해주고, 백인하고 했으면 흑인하고, 반대로 해서 한번 돌아 보라는 거예요. 나중에는 ‘선생님이 결혼해 준 것이 제일 좋았다. 아이고, 왜 이렇게 됐노?’ 그러게 되어 있어요. 선생님이 좋다는 사람은 사주팔자 관상 보는 사람도 ‘이 사람은 일생 동안 결혼할 수 없는데 어떻게 이렇게 맞는 사람을 딱 찾았노? 신기하다, 신기하다!’ 하는 거예요.

사주팔자 보는 사람들이 혀를 내두르면서 ‘그것 누가 했느냐? 신공자님이 했다. 신부처님이 했다.’ 하는 거예요. 나보고 신예수라고 하고, 신공자라고도 하고, 신부처님, 신마호메트, 신하나님이라까지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낳은 우리 손녀딸 이름이 신궁이에요, 신궁. 한번 해봐요.「신궁!」신궁이 뭐예요? 하나님을 새로이 모시고 살 수 있는 여자를 말하는 것 아니에요? 옛날 궁보다 신궁이 낫지요? 그 시대가 오는데, 요 기간에 딱 태어났어요. 지금 2주일 됐으니까 6월 달에 낳았어요, 6월 달에. 17일째 되니까 말이에요. 17일 된 처녀가 눈이 이래 가지고 여기가 시퍼러면 성격이 괄괄해요. 파도와 같이 움직여요. 그런데 그게 하나도 없어요. 얼마나 말을 하는지, 내가 그것을 보고 이름을 지었으면 그렇다 하겠지만, 보지도 않고 낳았다 하는데 벌써 내 입으로 ‘신궁이다!’ 그런 거라구요, 신궁. 신궁이 뭐 떫은감을 먹어 가지고 시고 털털해서 신궁인가요? 시다는 말이 있잖아요? 너무 좋고 그래서 그런 거예요.

자기 잘사는 것보다 나라를 잘살게 하는 것이 목적

오늘 아침에도 한참 애를 뭘 시키느냐 하는 문제로 얘기했는데, 우리 훈숙 며느리가 말이에요, ―세계에 유명한 발레리나인데 뭐인가? 포르투갈!「불가리아!」불가리아! 불을 다시 갈아 치워라 해서 불가리아예요. 요즘에 세계적인 발레 콩쿠르 대회 하는, 세계 최고의 정상 대회를 하는 그런 곳이에요. 이제 2년 전에 돈 없다고 문닫겠다고 해서 2년 동안 내가 돈을 대줬어요, 1년에 얼마씩. 그러니까 우리 훈숙 님이 하게 되면 거기 총 회장이 되어 가지고 맡아 가지고 하려는 것을 ‘야야! 맡지 말라.’ 했어요.

갈 때 ‘너 불가리아에 가 가지고 너희 무용단이라든가 발레리나 학교에 있는 사람들 좋다고 점수를 잘 받아 가지고 일등상 받으면 안 돼. 역사에 범죄하지 말라. 절대 그렇게 하지 말라.’ 훈시하고 보냈어요. 그래, ‘그러겠습니다.’ 했는데, 효율이, 잘했어? 그런 선생님이야. 선생님 암만 따라다녀야 국물도 없잖아? 국물이 없더라도 선생님을 세계가 믿어 줘요.

이번에도 평화컵 축구 창설대회를 했더니 ‘아이고! 문 총재가 했으니….’ 어떻다면서 데모가 벌어졌어요. ‘앞으로 편안치 않겠구만, 이거.’ 브라질이 일등 해서 좋아했지만, 한국에서 그렇게 했으니까 가서 한국을 첫 번째는 도와줘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펠레를 만나 가지고 꽁무니에 꿰어 가지고, 산 고기를 옆구리에 꿰어 가지고, 가려고 했는데 지금 나한테 걸려들었어요.

이 사람들 다 회의하고 이래 가지고 지금 명령할 것이 책으로 한 권 될 텐데, 그걸 어떻게 감당할 것이냐? 이거 많이 해 놓으면 읽지도 않아요. 일년 동안 바람벽에 붙였지만 그걸 짚어 가면서 뭘 하겠다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요즘에는 그것 안 해요. 다음에도 곽정환, 기록해 줄까? 양창식, 기록해 줄까, 말까? 유정옥, 해줄까, 말까? 간단하게 하는 게 좋지? 살림살이가 간단해야지 복잡하면 주인 노릇을 하기 힘들어요. 요즘에는 그래요. 내가 모르는데도 회의를 어디서든지 하루에 몇 번 하는 데도 있더라구요.

360날 어디 회의 안 하고 회합을 안 하면…. 옛날 같으면 내가 직방 날아가서 할 텐데 말이에요, 그런 일이 자꾸 벌어져 수십 가지가 있더라도 갈 생각을 안 하고 있으니 통일교회 망해야 되겠어요, 흥해야 되겠어요?「흥해야 됩니다.」

내가 옛날에는 열심히 했는데, 이제 판국이 좋게 벌어졌으면 더 열심히 할 텐데 더 열심히 못 한다면 발전한다는 말은 거짓말이에요. 그러나 나이가 많아졌어요. 나이가 많아졌어요. 비행기를 옛날에는 스무 시간 타도 끄떡없었는데, 스무 시간 비행기를 타면 타임 디퍼런스(time difference; 시차) 때문에 영향이 많아요. 그러니까 가고 싶어도 못 가는 거예요. 가고 싶다고 자꾸 다니다가는 오래 못 살고 죽어야 할 텐데, 통일교인들 가운데 문 총재 빨리 죽기를 바라는 사람 한번 손 들어 봐요. 한 마리도 없구만. 오래 살기를 바라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아이고, 아이고! 그만 둬요.

여러분은 공짜로 이익 되고 있으니 선생님을 이용해서 잘살아 보자 하는 것 아니에요? 여러분에게는 나라가 있어요. 나라를 잘살게 해야 돼요. 여러분의 목적이나 선생님의 목적은 나라를 잘살게 하는 거예요. 자기 잘사는 건 잠깐이에요, 잠깐. 나라를 잘살게 해서 그게 영원해야 저나라에 기록되는 거예요. ‘이분은 출발서부터 나라와 세계를 위해 살고, 이렇게 고생을 해서 나라와 세계를 위하고, 자기 집과 자기만을 위해 고생하지 않았다.’고 해야 저나라에 드러나는 거예요. 그러한 백성을 만들고 그러한 남자 여자를 만들겠다는 문 총재를 환영이에요, 불 환영이에요?「환영입니다.」(박수)

지금은 젊은 사람이 일할 수 있는 보람 있는 때

또 오늘 요전에 왔다 갔던 사람이 다 왔어. 오늘 어떻게 이렇게 많이 데려왔어? 왜 이렇게 많이 데려왔나 물어 보잖아? 그럼 워싱턴은 안 왔어?「말씀 들으러 왔습니다.」말씀은 들어야 그 말이지 뭐. ‘남자 잘 되고 여자 잘 돼서 둘이 붙들고 아들딸 기르고 잘 살라. 그래 가지고 나라를 지켜라.’ 그게 통일교회 총교육의 결론이에요. 간단해요. 얼마나 심플한지 몰라요.

이제는 그런 말을 간단히 하더라도, 재림주가 레버런 문이라는 설명을 하려면 열 시간 이상 설명해도 들을지 말지 하고, 주먹을 쥐고 거짓말 말라고 하는데, 이제는 뭐 한두 시간, 삼십 분만 그런 말을 해도 귀가 넓어졌는지 가슴이 커졌는지 ‘옳습니다, 옳습니다.’ 할 수 있는 시대가 됐으니 일할 수 있는 보람이 있는 때를 맞이했다 이거예요. 이 젊은 놈들!

젊은 놈들, 언제 일하겠나? 언제 세계에 신임을 받아 보겠나? 요 때밖에 없어요. 미국 국민 앞에 죽어 가면서 그들이 성공하기를 바랄 수 있는 유언을 남기고 갈 수 있는 패들인데도 불구하고, 유언을 받아 가지고 나라의 금고에다 저장해 가지고 후손들 앞에 나눠 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요. 임자들은 축복을 믿어? 영계를 믿어?「예스.」이론에 맞아야 믿겠다고 하잖아? 관(觀)이 없으면 믿을 수 없는데 맹목적으로 어떻게 믿어? 환경이 이렇게 되니까 안 믿을 수 없어요.

잘났다는 남자 여자 손 들어 봐요. 골통을 까부셔야 돼요. 그런 사람은 지옥 가는 거예요. 지옥 가는 거예요. 나 잘난 사람이라구요. 세상에 어디 가든 누구보다 교만할 수 있고, 누구도 천대할 수 있고 이럴 수 있는 사람이, 어디 가든지 낮은 데 가고 어디서든지 천대받고 살려고 하고 위해 주려고 살고 있는 것이 잘사는 거예요, 못사는 거예요? 세상으로 보게 되면 못사는 거예요. 비참해요. 비참해도 천상세계에는 몇천 배 몇만 배가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너 통일교회 교인이야? 언제부터? 자기 여편네야? 부부야? 너희 아들딸은 얼굴이 더 길어지면 안 되겠다구. 옛날에 내가 결혼시켜 줬어? 더러 싸움해 봐? (웃음) 남자가 이겨, 여자가 이겨? 여자가 이기지? 너도 말을 잘 하지만 이 여자도 이빨이 나오고 턱이 나왔기 때문에 어디 가서 입을 벌려 가지고 재잘거리다가 망신도 당하겠다구. 둘 다 그래. 싸움하면 구경할 만할 텐데 자주 싸움 해?「가끔 합니다.」(웃음)누가 이겨? 이렇게 되는 거야, 이렇게 되는 거야? 이렇게 익스체인지(exchange; 교체하다) 디렉션(direction; 방향) 되는 거야, 패럴럴(parallel; 평행의) 디렉션이 되는 거야? 이건 안 돼. 언제든지 걸려. 언제든지 걸려.

둘 성격이 특별한 성격들이에요. 이 사람은 쓸데없는 말을 하고 간섭도 많이 할 수 있다구. 간섭하지 말고 입을 다물라구. 입이 쑥 나와 있어. 코도 이렇게 죽 뻗지를 못해 가지고 말이야. 그래야 본성이 펴게 되는데, 마음대로 하다가는 어디 가든지 실패하고 걸리는 게 많을 테니 주의하라구.

여자도 그래. 보통 여자가 아니야. 싸움하면 너한테 지지? 지지? (웃음) 이 간나야, 싸움하면 안 되겠다구. 흑인들 대표 모델 케이스로 흑인 박물관에 여자 중의 여자, 부부 중의 부부라고 갖다 상좌에 앉을 수 있는 이런 기록적인 여성이 될 수 있겠다 해서 맺어 줬다고 생각하는데 제멋대로 생각하면 안 되겠다구. 알겠어?「예스.」

여자는 신랑 되신 선생님의 말에 절대복종해야

여자들은 누구 편이에요? 선생님 편이에요, 남편 편이에요?「트루 파더(True Father; 참아버지)!」트루 파더? 트루 파더가 뭐예요? 영어로 파더라는 말에 나쁜 뜻이 없나? 뭐라고? 트루 파더!

여러분, 오늘 얘기의 끝을 맺자구요. 오늘 해야 할 것이 뭐냐? 이제는 새로운 시대에 있어서 새로이 전체 여자, 어머니하고 아들딸을 몽땅 동원할 수 있는, 초국가적으로 동원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이 하나님이 참부모를 중심삼고 테스트할 때가 왔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 말을 알겠나 말이에요.

하나님이 레버런 문이 얼마만큼 타락한 세계의 어머니들과 아들딸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자기 남편을 쫓아 버리고 세계 제일 가는 신랑같이, 왕 신랑같이 모실 수 있게 하느냐 보는 거예요. 그런 어머니와 아들딸이 되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남편은 천사장이에요. 그래, 종교권은 신부의 종교를 말해요. 그래, 미국 여자든 독일 여자든 일본 여자든, 선생님을 반대하던 괴수 나라의 여자들이라도 전부 다 선생님의 말을 절대복종하지 않아야 된다! 예스예요, 노예요?「예스.」않아야 된다고 그랬는데? 말을 가려 들어야지요. 그 예스 하는 답변이 맞았어요, 틀렸어요? 남자보고 말하는데, 예스라는 말이 맞았어요, 틀렸어요? 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쭉 결론지을 때 노(No) 해야 할 텐데 예스(Yes)라고 한 그 말이 맞았나, 틀렸나?「틀렸습니다.」틀렸대요.

여자들이 틀린 줄 알고서 말을 못 하는 거예요. 여자가 부끄러워서 할 말을 못 하고 살아요. 그렇지만 통일교회 시대에 와서는 여자를 할 말을 남자보다 더 잘 하게 만들겠다 하는 것이 문 총재의 주의이기 때문에, 결혼 상대 남편이 아무리 세다 하더라도 이 여자하고 붙들고 살면 꼼짝못하고 굴복한다고 봐 가지고, 그렇게 점을 쳐주고 해준 쌍들을 만나서 물어 보면 틀림없이 내가 해준 것이 맞더라 이거예요.

잘한 거예요, 못한 거예요? 한번 틀리게 얘기했다가 정신차려서 말을 길게 해서 ‘예스~!’ 하는구만. 저 꽁지에서는 구경하고 누구 친구들을 만나러 왔든가 놀러 다닌 것 같은 3분지 2 사람들은 ‘예스.’라는 말은 한마디도 못 하고 이러고 있으니, 한 곳인데 여기는 천국 가깝지만, 절반을 중심삼고 저기는 지옥 가까운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안 그래요? 그런데 내가 어머니 병나서 죽게 돼서, 아버지 병나서 죽게 되고, 형제가 죽게 돼 가지고, 이웃 동네에 불상사가 있는 걸 돌보기 위해서 이렇게 늦게 와서 앉았다 할 때는 달라요. 그때는 시간이 남아 가지고 먼저 와 앉는 것보다 저 뒤에 앉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볼 때 ‘네가 훌륭하다.’ 하는 거예요. 복을 받으면 너희들이 먼저 복을 받아야 되겠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먼 자리에 있으면 천사를 시켜 가지고 다리를 놓아 가지고 말하는 대로 쏙쏙쏙 들어가 가지고, 여기서 묻고 있는데 저쪽에서도 답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천 명이 앉았으면 천 명이 다 같지 않고 천 패가 생겨요, 천 패가. 그런 5백 패 이상만 되게 된다면 여기에 모임 자리는 성공이라구요. 알겠어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그래, 여러분 신랑보다도 선생님을 더 좋아해요? 눈을 똑바로 뜨고 얘기해요. 손 들어 보라구요.「예스!」이거 쌍년들이에요, 천한 여자들이에요? 쌍년이에요. 예수님도 자기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어요. 왜 그러냐 하면, 형제들이 많고 어머니 아버지가 많지만 자기를 등한시해 놓고, 형님보다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 등한시하니까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한 걸 알아야 돼요.

예수님이 독재성이 강해요, 약해요? 남자!「강합니다.」그러면 예수님 대신 온 재림주라는 사람이 독재성이 강해야 되겠어요, 유해야 되겠어요?「강해야 됩니다.」그러면 네 집안 식구 전부가 지옥 간다고 협박해야 된다는 거예요.

미국 사람들은 내가 하도 협박을 많이 했기 때문에, 30년, 32년, 34년 내 친구가 됐는데, 그렇게 욕을 퍼붓고 별의별 짓을 다 해도 잡아치워 없애지 못했고 쫓아내지 못했으니, ‘이제는 저 사람은 저런 말을 하더라도…. 안 하면 병이 나서 얼마나 살겠노?’ 하는 거예요.

가만 둬두면 백 살 이상 살지 모를 거라구요. 백 살이 됐어도 청년과 같이 일할지 모를 거라구요. 미국이 망한다고 했는데 안 망했으면 망하게 만들지도 몰라요. 그래, 말한 대로 되어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래, 여자들은 선생님이 좋다고 했지요? 얼마나 좋아요? 남편 팔아 가지고 선생님이 밥 굶게 되면 밥 사 먹이겠어요? 물어 보잖아요? 그럴 수 있느냐 없느냐 그 말이에요.「예스.」이렇게 많은 가운데 저기 귀퉁이에서 ‘예스.’ 하는데, 그거 사탄이 접해서 ‘예스.’라고 하지 않아요? 자기 남편도 팔고, 아버지도 팔고, 할아버지도 팔고, 그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자기의 상대까지 전부 다 팔아서라도 선생님을 모시겠다고 해야 세상에 없는 여자고 되고 그런 남자가 된다구요. 난 그렇게 알고 있어요.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새로운 천지가 벌어질 수 있도록 사랑하라

최 뭣이?「최정창입니다.」정창이야? 정창이면 뭐 진짜 시궁창이로구만. ‘언덕 최(崔)’ 자야, ‘나라 채(蔡)’ 자야?「‘높을 최(崔)’입니다.」‘높을 최’면 이 최니까 ‘뫼 산(山)’ 아래에 참새 새끼, 조그마한 새(?)가 사는 집안이 아니야? 그건 언덕밖에 못 돼. ‘언덕 최’냐, ‘나라 채’냐 물어 보는 거라구. 무슨 뭐 ‘높을 최’? 높은 걸 대단히 좋아하누만. ‘정’ 자는 무슨 ‘정’ 자야?「‘바를 정(正)’에 ‘푸를 창(蒼)’입니다.」와! 조그마한 언덕바지에 맑고 해난 날에 아무리 푸르더라도 큰 기러기가 와 앉을 거야, 곰이 와 살 거야, 타조가 와 살 거야?

타조가 왔으면 타조가 살 수 있는 산을 만들어야 된다구. 호랑이가 왔으면 호랑이가 살 산도 만들어야 된다 이거야. 그래야 이름 ‘푸를 창’ 자 최정창, 언덕이 산같이 푸르게 되면 정창이 되는 거야. 자기를 중심삼고 울타리 되어 가지고 ‘난 호랑이밖에는 모른다.’ 이거야. 뭐 배고플 때는 ‘사슴새끼만 좋으니 사슴만 찾아 먹고 살자.’ 하다가는 사슴이 없는 동네가 얼마든지 많으니 굶어 죽어. 무엇을 낚아 채 가지고 잡아 삼켜 자기 피살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최정창이 되지.

지금 몇 살이야?「한국 나이로 육십 하나입니다.」씨 뿌리고 가을에 거두어 가지고 이젠 다 마갈(늦가을)의 싹이 필 판이 됐구만. 통일교회의 역사적인 인물이 못 돼지 않았어, 아직까지? 알겠나?

조성준!「예.」네 여편네가 누구야? 일어서서 한번 만져 봐. 일어서라구. 에리카와 남편이 이렇게 미남인 줄 몰랐더니 미인인 줄 몰았어. 미인이야, 미남이야?「미남입니다.」(웃음) 에이! 여자 여자 하게 되면 미녀가 돼, 미녀. 여기는 이렇게 미남 같은 그런 남자가 아닌데 뭐 미남이라고 그래? 미남이 되어 가지고 주먹질하게 되면 뼈다귀가 다 날아가 버릴 것 같은 얌전한 색시야 야, 나오라구, 나오라구. 야야, 일어서라, 일어서. 자, 내가 한번 키스해 줄 테니 해봐. (환호. 박수) 좋아서 그러나? 얼굴이 왜 새빨개지나?

이제 내가 잔칫날에 부처끼리 오는데 여자들은 말이에요, 수영복 입고 남자들은 삼각팬티 하나 입어 가지고, 상들은 여기 있는 테이블이 아니에요. 앉으면 테이블을 중심삼고 무릎이 가 닿고 이래 가지고 좁으니까 이마를 맞대고 먹을 때는 맛있는 것을 자기 입에 들어갔는지 색시 입에 들어갔는지, 남편의 입에 들어갔는지 모르고 자기 먹는다고 하는 걸 잊어버리고 그렇게 남편 아내에게 나눠 줄 수 있는 테이블이 되면 하나님이 와 가지고 천년 만년 복 주고 행복한 나라의 주인들을 만들겠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런 가정들 한번 돼 볼래요? 미국 남자들 여자들 그렇게 되어 있어요? 내가 여러분에게 어떻게 살아야 진짜 재미있게 사는가 전부 다, 무슨 사랑의 왕궁, 생명의 왕궁, 혈통의 왕궁인데, 어떻게 잘 살아야 된다는 것을 가르칠 것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만약 궁전을 만들고 제한된 인간들이 행복하게 살자 하면, 하늘나라의 최고 멋진 프로그램을 가르쳐 주고 그렇게 힘든 교육이라도 해서 살라 하면 살고 싶어요, 안 살고 싶어요?「살고 싶습니다.」힘든데?「예.」

유 티 에스(UTS; 미국통일신학대학원) 총장(타일러 헨드릭스), 할 수 있어?「예스.」네 장인을 전도하라구. 죽으면 어떻게 하겠나? 색시 왔어?「예스.」어디 왔어? 여기 왔어? 어디야? 이름이 뭐야?「이혜영입니다.」혜영이! 이리 나와! 나와!

아니, 이 사람이 말이에요, 이 사람이 색시를 참 사랑해요. 사랑하는데 마음대로 사랑할 수 있는 자유 환경이 없어서 외로움을 느끼고 사는 사람이에요. 그래, 안 그래? (웃음) 효율이, 그것 알아?「신랑이 그렇다는 말씀입니까?」그렇다구. 열심히 사랑하고 싶은데 여자가 한국 여자이기 때문에 뚱해 가지고 안 들으니까 할 수 없이 그렇게 사는 거예요. 얘기해 줘. *파더가 무슨 말씀을 하는지 알겠어? 예스, 노?「예스.」예스, 예스, 예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나오라구. 내가 화해 붙여 줄게. 왜 웃어요? (박수) 이 여자하고 남자하고 씨름하면 누가 이길 것 같아요? 씨름하면 누가 이길 것 같으냐 말이야. 여자가 이길 것 같아요, 남자가 이길 것 같아요? 싸움하면 누가 이길 것 같아요? 여자가 이길 것 같지요? 사랑은 누가 이길 것 같아요? 이긴다는 건 위에 올라간다는 거예요. 사랑할 때 남자가 위에 올라가나, 여자가 위에 올라가나? 그 동안 그립고, 마음대로 하고 싶어도 못 했으니 마음대로 한번 해봐. 자, 해보라구, 해봐.

그게 무슨 키스야? 다시 해, 다시. (웃음) 입술 키스! 야야, 너 신랑 외로워서 불쌍하게 살게 하지 마. 알겠어?「예.」하룻밤에 문을 재까닥 재까닥 해도 재까닥 닫고 재까닥 닫는 것을 열두 문이라도 열두 문을 종일 한 번 따 가지고 해줘 보라구. 한 달, 두 달도 못 가서 ‘제발 너 하는 대로 하겠다.’ 할 텐데. 내가 그런 소문 들었다구. 색시는 내 색시가 아니라고 말이야. 유 티 에스 교장 선생님의 색시가 되라구. 알겠어? 알겠나?「예.」

행복해야 되겠어. 둘이 아침에 만나 가지고도 눈만 깜박하고 그러지, 반갑게 ‘아이고! 그립던 남편….’ 이러면서 인사해 봤어? 못 해봤지? 그걸 배워야 돼. 아이들, 서양 여자 아들딸이 많이 있는데 본이 되려면 그래야 된다구. 알겠나?「예스, 파더.」예스?「그녀는 대단히 좋은 직업이라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아내입니다.」그래, 그래. 소리나게 한번…. 가만히 있어. *조용히 해요! 키스하는 소리를 들어 보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소리가 안 들리면 다시 하는 거야. (웃음) 가만히 있어. *이것은 비정상적이야! 가만히 있어. 한번 해봐. 오늘 같은 날 새로운 천지가 벌어지는데 너희부터 자랑을 해야지. 그래, 그래!

오늘은 말이에요, 이 두 사람의 쇼만 봤더라도 오늘 주일날 참석한 가치가 넘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게 알고, 이제 무슨 말을 하더라도 이미 절간에 간 아줌마와 마찬가지로 모든 만사를 맡기나이다, 이러고 가는 사람이 복 받을 거예요. 알겠어요? 다 그렇게 하면 안 되겠지. 여기 색시 온 사람 어디 손 들어 봐요. 색시 온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여기에 여편네가 와 있는 사람들 손 들어 봐요, 남편들. 요것밖에 없어요?

여러분 한꺼번에 합동적으로 키스 한번 해볼래? (웃음) 그러니까 오늘은 키스할 건데 돌려보내니까 오늘부터 강력한 키스, 동네방네 개들이 짖을 만큼 그렇게 해도 괜찮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렇게 행복하게 살기를 축복하나이다, 참부모님께서. 아시겠어요?「아멘!」환영하면 박수해야지. (박수)

3차 동원은 사위기대 전체가 동원해야

자, 원주야? 오늘 주일날이니 좀 늦더라도 괜찮으니까, 훈독회 해요. 1960년대 창시할 때 교회 개척하기 위해서 처녀들을 내보내고 축복해 가지고도 3년간 내보냈어요. 이제는 세계적 시대에 있으니 마지막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3시대에 출동한 기록을 갖는 사람은 역사적인 어머니시대에 세계적인 명물이 될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제자, 혹은 석가모님의 제자, 공자님의 제자, 마호메트의 제자, 남자들 대신 여자들이 그럴 수 있도록 택해 세워 가지고 같은 가정의 표본을 만들려고 하니 여러분은 그렇게 알고 동원하라는 거예요.

이제 세 번째는 어머니만 동원하는 것이 아니에요.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 사위기대가 동원하는 거예요. 그러면 비용은 어떻게 할 것이냐? 여러분 일족을 축복해 주라구요. 일족을 축복해 줘 가지고 아무개 아무개, 동쪽에 있는 아무개라는 우리 성씨는 아무 달 아무 달 비용이 얼마나 나가니 그걸 보내라면 보낼 수 있어야 돼요. 그럴 수 있게끔 일족이 지원해야 그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일했다는 길이 트이기 때문에 불가피한 거예요.

그러면 저나라, 영계에 가 있는 영인들도, 협조 못 한 조상들도 지금 하나가 되어 가지고 참부모의 갈 길을 돕겠다고 결의하고 선포도 했으니만큼, 지상에서 그렇게 하게 되면 여러분 나라, 여러분이 살고 있는 나라에 세운 공이 천상세계의 저들도 같은 평준 기준에 서는 거예요. 형제의 자리라구요.

그래서 여기서부터 이제부터 동생이 형님이 되어 가지고 지옥으로 내려갈 것을 일소해 버리고, 전부가 천국으로 올라갈 수 있는 축복가정 일색화 운동이 벌어져야 된다 하는 걸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알겠어요?「예.」

이제 전체가 동원해야 돼요. 이제 돌아가 가지고 자기 친족의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 전부 축복해 줘 가지고, 여러분이 세계에 공헌할 수 있는 입장의 경제적 지원을 할 수 있는 발판, 일족 발판을 닦으면, 그 발판이 나라의 발판과 즉각 연결되는 거라구요. 나라의 발판과 하늘땅에 연결될 발판이 곧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통반격파라는 말을 알고 잘 기억해 주기를 바라겠다구요.

그러면 이제 가정 동원한 모든 것을 이제 훈독회 할 텐데 들어 보라구요. 원주, 엊그제 훈독회 한 것 얘기해. 이젠 여성을 동원하겠다고 기도하고 내려가니…. 훈독회도 딱 맞았어요. 어제 서쪽 하늘을 바라보니까 왜 이렇게 서쪽이 유난히 밝은가 했는데, 그것 봤어요? 참 이상해요. 한국 나라의 무슨 여왕? 한국의 중전마마가 살해당한 시간 아니에요?「명성황후입니다.」

한국에서는 무슨 여자 총리가 나왔다고 그러고 있어요. 대변혁시대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제 그 시간에 내가 그걸 보고 있는데 서쪽 하늘이 얼마나 빨간빛도 아니에요. 분홍빛이 비쳐 가지고 이 커튼까지도 비쳐 가지고 우리 형진이는 ‘야! 대단한 노을이다! 아버지, 아버지! 저것 봐요.’ 해서 바라보니까 이상한 기후가 생겼어요. 대변혁이 시작할 때가 됐다 생각하고 하늘 앞에 영광이 온 천지에 비칠지어다! 아멘 했다구요.

그러니까 오늘 아침의 훈독 내용은 진실로 좋은 내용이니 여러분이 그런 결심을 전부 다 하고, 우리 가정 전체와 자기 일족을 대표한 선교사로서, 혹은 일선장병으로 파송하는 것이 남자 그 일족의 자랑이다! 아-!「아멘!」

선생님은 탄복하면 아멘 한다구요. 선생님과 동조해 가지고 아멘, 에이 멘, 넘버 원 멘이다, 일등이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선발대로서 달려야 되겠다는 결의를 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잘 들으라구요.

가정적 동원시대가 마지막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7장 4절부터 훈독) 이것 다 읽어 보라구요. 통반격파는 끝날에 자기들이 해야 할 사명인 것을 소상히 말씀한 내용이에요. 자!

『……남편과 부모와 아들딸 전부가 동원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한때가 남아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나라 찾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거예요. 그래서 유치원에 가는 아이들은 유치원 친구가 되고, 외부의 사람과 친구가 되고, 소학교 다니는 사람은 외부의 학교 친구들과 하나돼 같이 동참시키고, 중고등학교 학생들, 대학까지 24세 이전의 모든 청소년 남녀들은 동원해서 나라 찾기 운동을 해야만 됩니다. 하늘나라는 그렇게 훈련된 사람이 가기 때문에 거기에 같은 레벨에 가기 위해 불가피한 준비라는 것을 알고 이 일을 실천궁행해야 되느니라!

가정적 동원시대가 마지막이에요. 천일국 2년을 중심삼고 1년 반이 넘어섰어요. 이제 1년 반 동안에 수확을 거두어야 돼요. 수확을 거두어야 할 때이니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데리고 나라 가운데에 있는 자기 민족, 자기 김 씨면 김 씨 일족을 데리고 천국 들어갈 수 있는 문을 다 열어 놓아야만 돼요. 그 다음에는 그 문이 열렸으면 자기 며느리, 사위를 중심삼고 박 씨, 김 씨 누구든지 가까운 데 해서 빨리 나라 찾는 운동으로서 일원화해야 되겠어요. 그러면 나라가 빨리 찾아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운동을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하는 거예요. 금년 말까지 일족 축복완료를 선포하게 돼 있다구요. 자기 친족까지 천국 데리고 들어가야 할 것 아니에요? 자, 그렇게 알고 들으라구요.

『……그렇지만 앞으로 남북통일을 하는 시대에 있어서는 거국으로 동원되어 일해야 하는 것입니다. 반드시 그런 때가 올 것입니다. 그런 때가 오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그때가 오면 여러분은 또 동원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 앞에 나설 수 있고, 세계의 여성권을 대신해서 만민을 지도할 수 있는 하늘의 여성권을 세울 수 있는 터전을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다 마지막이에요. 나라를 찾아요, 나라. 미국이 하늘나라가 아니에요.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에요. 각 나라가 전부 다 가인 아벨이 다 남아 있기 때문에 아벨적인 사람들이 그 나라를 구하는 데 선두에 서야 돼요. 나라까지 구해 놓으면 그 다음에는 세계 문제는, 성인과 성자들의 길이라는 것은 나라를 초월해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가게 되면 지옥에 안 가고 낙원에 가요, 낙원. 종교단체들은 낙원에 가 있는 거예요. 그 이하는 지옥에 가 있지만 말이에요.

이제 그런 것이 다 철폐되는 거예요. 나라를 갖고 나라에서 하나님을 모시고 살고 간 사람들은 타락하지 않은 하나의 나라에서 살다 가던 아담 일족이에요. 나라도 하나요, 문화도 하나요, 말도 하나요, 모든 사랑의 관계도 오만가지 잡탕이 아니라 한 길이라구요. 그걸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모든 여성들은 전부 동원되는데, 남편과 가정을 동원하는 데는 이제 돌아가 가지고 6개월 이내에 자기 일족들을 축복해야 돼요. 축복하게 되어 있어요. 자신을 가지고 냅다 밀면 밀리게 되어 있어요. 말을 30분 안 해 가지고 감동시킬 수 있는 놀음이라구요. 누구든지 다 청소년 윤락과 가정파탄을 방어하기 원하지만, 세계적 문제에 있어서 이걸 수습할 수 있는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다는 것이 세계에 다 알려진 사실이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축복 행사가 가장 귀하다는 걸 다 알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그러한 책임들을 각자가 짊어지고, 이제 딴 데 전도가 필요하지만 자기 일족을 책임져야 된다구요. 만일 지금까지 선교사가 되어 일했으면 자기가 돌아가서는 형제들을 여기에 대신 배치시켜 가지고, 자기가 하던 일터를 친척들이 맡아 하늘나라의 환경 여건을 지지해 끌고 나갈 수 있게 하면서 이 일을 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

여자의 책임

『……여자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위기대를 몽땅 잃어버렸기 때문에, 여자 한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잃어버린 것을 모두 복귀해야 하는 것입니다. 천사장을 남편으로 대해 가지고 그런 일이 벌어졌으니 앞으로 하늘 편 남성, 본연의 남성을 모시는 자리에서 이것을 지워 버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이 가정으로서 넘어야 할 가정적 탕감기간인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렇게 엄청난 사명을 짊어진 것을 여러분들이 알고, 선생님과 일체가 된 입장에서 정성을 들여야 되겠습니다.』

자, 여기서 그렇게 선생님이 동원해 주기를 바라요, 안 해주기를 바라요? 해주기를 바라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안 든 사람 누구예요? 내리고, 안 든 사람 손 들어 봐요.

다 동원하는 거예요. 미국 사람이든지 누구든지 여기에 온 사람, 여기에 참석한 사람은 다 동원하기 위해서, 영계에서 결의대회를 해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출동명령을 한 방향으로 결정한 거와 마찬가지로, 참부모를 중심삼고 오색인종이 모여서 손 들어 가지고 하늘 프로그램에 일치될 수 있게끔 선서하는 이 시간이 된 것을 감사합니다! 해봐요.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그래, 이제부터 여자들은 덮어놓고 출동 명령을 해야 돼요. 자기 가정에서 아들딸을 기르라고 잡아서는 안 돼요. 자기 여편네를 마음대로 부려먹는다고 반대하게 되면 나라를 잃어버려요. 나라를 못 찾아요. 영원한 나라에 등록을 못 한다구요. 천국 문, 천국 들어가는 문이 막혀 버려요. 그게 사실이에요, 거짓말이에요?「사실입니다.」사실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50년 전에 벌써 9년간 이렇게 할 것을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그 일을 지금까지 이루어 나온 것 아니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어요. 남편 대해서는 죽을 때가 되어 천국 가야 할 텐데 자기 말대로 하라고 길을 막고, 아들이 길을 막는 그걸 철폐해 버려야 된다구요. 네 집안 식구가 내 사랑하는 하늘 백성으로…. 그걸 지원 받기 위해서는 이런 문제를 소화해 가지고 밀어 주고 협조를 해줘야 된다는 말이에요. 알겠어요? 자!

『……마리아가 예수님의 신부를 찾아 주어야 할 책임을 못 했다는 거예요. 마리아만이라도 책임을 했다면, 요셉이야 죽든지 살든지 내버려두고 예수를 복중에서부터 한 3년만이라도 잘 모셨더라면 문제는 달라졌을 것입니다. 그러니 여자들이 첫째는 어머니의 책임을 못 했고, 둘째는 신부의 책임을 못 했으며, 셋째는 종의 책임을 못 했습니다. 이러한 세 가지의 책임을 못 한 것입니다.』

어머니 책임, 그 다음에는?「신부의 책임!」신부의 책임, 그 다음에는?「종의 책임!」종의 책임! 종의 여편네가 되지 않았어요? 벗어나야 돼요. 자!

『……본래 여자가 사탄을 끌어들였기 때문에 여자가 나서서 사탄을 때려눕혀야 된다구요. 우리 뜻 가운데도 앞으로 나라를 찾고 세계를 찾으려면 여자 군대 가지고 공산군을 쓸어 버릴 수 있어야 됩니다. 남자는 포탄을 날라주는 심부름꾼이라는 겁니다. 여자들이 공산당을 때려잡지 않으면 하늘나라를 이룰 수 없습니다.』

공산당 마르크스, 엥겔스, 레닌, 스탈린이 영계에 가 가지고 증거한 것을 밤이나 낮이나 들려 줘서 교화해야 된다구요. 자!

『통일교회 여자는 인민군대와 싸워 이기지 못하고는, 천사장과 같은 사탄세계의 남자들을 대하여 하늘나라의 해와가 팔려갔던 원한을 풀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남한 여자하고 북한 여자하고 교차결혼하면 순식간에 한 나라가 되지요? 그래, 일본 나라도 원수이고, 미국 나라도 원수인데, 그것 하게 되면 따라가는 거예요. 자!

공산당은 내 손으로

『이 원흉을 대표한 남자 인민군대들을 우리 통일가의 여자들이 중심해서 완전히 쓸어 버리고도 남을 수 있는 신념과 사상으로 무장해 가지고 나가는 날에는, 남자들은 악한 원수의 남자들이…』

‘공산당은 내 손으로!’ 해 봐요.「공산당은 내 손으로!」여자들이 하라구요, 남자는 그만두고. 자기들보고 하라는 거예요? 천사장 졸개들이 천사장 제일 장땡들을 어떻게 굴복시켜요? 자, 여자들, 공산당은 내 손으로!「공산당은 내 손으로!」왜 웃나? 놀음놀이가 아니라구요. 심각한 얘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리를 무장하고 사상을 무장해야 돼요. 이제 그럴 때가 왔어요. 자!

『……조금만 더 가게 되면 내가 여자들을 훈련시킬 겁니다. 그때는 내가 대장이 될 거예요. 사지에서도 원수가 있는 적진을 향해서, 그 본진을 향해서 직행해 나갈 수 있는 새로운 역사적인 백십자군을 편성해 가지고, 저물어 가는 세계의 석양 길을 대낮으로, 아침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용기와 기백을 가진 무리가 통일사상을 지닌 아낙네들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그렇게 한번 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여자들. 이런 선서가 필요해요. 그러면 오늘 여기에 앉았던 여자들 명단을, 자기 조상들이 아무개 누구 누구 이름을 가지고 후원하기 시작한다구요. 선서가 필요하다구요.

그래서 선생님도 많은 시대에서 선서를 많이 했어요. 무슨 대회 대회 이래 가지고…. 그렇게 말뚝을 박고 푯말을 박았기 때문에 여기는 싸움터에서 승리한 터가 되는 거예요. 사탄이 들어오지 못해요. 그런 많은 선언을 해 가지고 여기까지 온 거라구요. 여러분도 아무것도 모르지만 말이에요, 선언을 해야 돼요. 내가 그렇게 한다 이거예요.

한번 ‘나 그렇게 한다.’ 해봐요.「나 그렇게 한다!」나이 든 여자들이 그래. 힘이 없구만. 이제부터 싸움터로 나가는 거예요. 뭐 공산당, 무슨 마피아단 등 별의별 사람을 다 대할 거라구요. 우리는 사상적인 면에서 가려 주고 그래야 돼요.

축복의 문을 거치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갈 길이 없어

『……4) 부인 동원 후 남편의 사명』

여러분이 이제 집에 가면 할 일을 얘기하는 거예요. 남편이 할 일에 대한 얘기라구요. 자, 잘 들어요. 계속!

『……아내가 공인을 못 받게 될 때에는 남편이 있어도 그 남편을 대할 수 없으며, 자식이 있어도 그 자식을 대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여기서 한마디하고 싶은 것은, 이제 명년에 어머님이 61세가 되는 거예요. 환갑이 돼요. 동양에서는 중요한 기간이에요. 어머님이 61세가 된다는 것은 가정을 가지고 나라를 섬기고 모든 걸 할 수 있는데, 성숙된 기간에서 나라 국민 앞에 존경받을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의 생신을 중심삼아 가지고 2천 가정에게 상을 주는 거예요, 2천 가정. 2천 명인데, 이번에 동원되어 가서 얼마만큼 충성해 일했느냐 하는 그 실적이 문제되는 거예요. 자기 종씨들을 중심삼고 축복해 가지고 자기들이 외국에 선교 내지 국가 메시아의 책임이 있으면 그 일족이 앞으로 국가와 세계로 갈 수 있는 길을 열어야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그걸 버릴 수 없어요. 자기 일족 가운데 거기에 해당할 수 있는 사람들을 축복시켜 가지고 배치하여 일족을 협력하는 입장에 세움으로 말미암아, 일족이 관계되어 있는 나라와 세계 무대를 연결시켜 가지고 해방적 천적 기반이 되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그래서 그러한 역사시대가 옴으로 말미암아 지금부터 2천 명에게, 남자 천 명과 여자 천 명의 모범적인 사람들을 표창하려고 한다구요. 역사적인 국가 국가, 세계를 넘어설 수 있는 국가들의 입장에서 충효의 도리를 다한 이런 사람들 앞에 기념품을 전수할 거라구요.

그래, 여기에 그 남자 왔나?「윌리엄요?」응, 윌리엄! 윌리엄 한번 서라구, 윌리엄! 크리스찬 버나드에서 책임지고 있는데, 그 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에 올랐기 때문에, 아무한테 하는 것보다도 상당히 원가를 중심삼고, 우리 회사에서 하니만큼 실비로써 좋은 물품을 만들라고 했기 때문에, 사흘 전에 그 견본을 가져와 가지고 선생님이 지시했다구요. 돈을 한꺼번에 보내지 말고 세 번에 걸쳐서 보내면 될 거라구요. 이제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세계적으로 앞으로 그러한 집을 방문할 수 있는 하나의 관광지역이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통일가의 전통을 중심삼고 역사적인 전통을 세우는 데 공을 세웠던 사람들은, 모든 후손들이 방문하고 그의 전통적 사상을 가정적으로 이어받을 수 있는 이런 일을 역사시대를 거쳐서 해야 되겠기 때문에, 그런 곳은 앞으로 수많은 가정들이 방문할 수 있는 이러한 순방 지역이 될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일을 할 때 남아진 유품 같은 것을 이제부터 모아 가지고 준비해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 읽으라구.

『……여자들 다 출동 명령을 내렸는데 다 나갔어요? 내 아들딸, 내 남편, 내 여편네…. 이건 자기 가정주의예요. 하나님은 가정주의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천주주의예요. 메시아는 가정주의자가 아닙니다. 만국을 해방하기 위한 해방자입니다. 그걸 알고, 거기에 보조를 맞출 수 있는 놀음을 하지 않으면 어떤 사람이라도 탈락되는 것입니다. 아무 날 아무 시에 문 선생이 남자 여자 총동원하라 하면 동원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해야 합니다. 뭘 하기 위해서?』

할 거예요?「예스.」안 하면 안 돼요. 나라가 없어져요, 나라가. 나라의 문을 열어야 된다구요. 아들딸이 들어가고 남편이 들어가야 돼요. 가인 아벨이 원수지요? 예수가 뭐냐 하면 아담 대신이에요. 가정에서 쫓아낸 것을 신랑 대신 만들어 가지고, 예수가 와 가지고 자기 몸뚱이를 잘라서 이 남자들, 천사장 몸뚱이를, 돌감람나무를 참감람나무 동생으로 만들어 주지 않으면 여자들이 가정을 못 가져요.

가정이 없다구요. 복귀한 아담가정이 한 가정이지 수두룩하게 돼 있나요? 거기에 참부모가 와 가지고 역사적 과정에 수고한 모든 전부를 그 급을 따라 선택해 가지고 그 선택 기준에 따라서 가정에서부터…. 선생님이 높은 가정부터 세상을 이렇게 해 가지고 올라오는 거예요. 올라와서 수평이 되어야 돼요.

이제는 수평시대가 왔어요. 영계의 성인들이 수평이 되고, 거기에 대해서 결의문 채택과 선언을 같이 함으로 말미암아…. 이제 원리무장을 다 해야 돼요. 공산당이나 민주세계나 그 길, 축복의 문을 거치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갈 길이 없어요. 막혀 버려요. 지옥도 못 가요. 유리고객 하는 것입니다. 지옥은 지금까지 사탄이 주관했지만 앞으로에 있어서 사탄도 주관 못 한다구요.

그러니 유리고객 하는 거라구요. 구름이 비를 안고 옮겨가야 할 텐데 비가 없는 구름이 돼서 천년 만년 떠돌이가 되는 거예요. 기가 막혀요. 그걸 다 해소해 줘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스.」아메리칸 우먼!「예스, 파더!」*여러분의 책임이 무거워요. (*부터 영어 말씀)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해야 된다구요. 때려 몰라구요. 무서운 여장부들 말이에요.

가정적 모든 원칙 기준은 하나

자, 얼마 안 남았지?「3절 10페이지 남았습니다.」빨리 해요. 오늘 점심, 한 시까지 가야 될 거라구. 주일은 다 놀잖아요? 회사에 출근하나, 노나? 친구들 만날 약속 다 집어치워요. 그것이 귀한 게 아니에요. 하늘나라의 특정 기준을 중심삼고 소명적 책임을 임명하는 시간이라구요. 그래서 중요하다구요. 자!

『……그러니 최후의 통합을 위해서는, 최초의 분립을 위해서 거짓된 사랑을 중심삼고 사탄이 제물의 길을 감으로 말미암아 세계가 분립된 이 역사를 중심삼고 민주와 공산이 갈라진 이것을 대표해 가지고 삼팔선을 중심삼고 규합시켜야 됩니다. 이것은 역사적인 일입니다.』

영계의 모든 축복받은 가정들이 여러분의 조상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이 땅 위에 있는 동생인 축복가정과 같이 자기 나라 찾기 위한 총동원 시대라구요. 나라가 없어요. 미국에 살고 있지만, 미국이 하늘나라가 아니에요. 미국은 망하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각 나라가 그래요. 영계와 육계가 선생님이 말하는 새로운 가정, 새로운 종족, 새로운 민족, 새로운 국가, 새로운 천지예요.

새로운 지상?천상천국의 이념은, 문화가 하나예요. 여러 가지 잡동사니가 아니에요. 언어가 하나요, 그 다음에 문화가 하나요, 말도 하나요, 전통도 하나요, 가정적인 모든 원칙 기준이 하나예요. 공식과 마찬가지예요. 193개국의 유엔(UN)에 가입한 나라들에 있어서는 193개의 방향이 있어요. 그걸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것이 절대 필요합니다.

미국 같은 나라는 이민자들이 철새와 마찬가지로 와 있어요. 그들이 자기 고향을 떠나 여기 와서 먹는 걸 잘 먹는다고 좋은 것이 아니에요. 그 뿌리가 기독교문화권이 돼 있는데,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하나의 민족 결합한 국가가 되지 못했어요. 2차대전 이전까지 전통을 받았던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2차대전 전쟁을 하지 않고 선생님을 모실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할 텐데, 재림주가 사람으로 온다는 걸 다 모르고 있었어요.

그것이 큰 문제입니다. 사람으로 온다는 사실을 보게 되면, 아기 예수와 같이, 그 다음에 아기 예수의 아내와 같이, 아담 해와와 같이 자라던 그 모든 가정적 기준이, 여러분의 아들딸, 여러분의 가정에 있는 어머니 아버지,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그 생활 기준이 국가 전체에 일원화돼야 된다구요.

조상이 복 주고 벌 줄 수 있는 때가 왔다

가정을 파탄시킨 주역이 해와예요. 어머니가 했어요. 어머니하고 남편하고 원수가 됐고, 그 남편과 어머니 둘 사이가 원수 된 것이 몸과 마음이 싸우는 두 세계의 아들딸이 됐다구요. 몸을 중심삼고 사탄이 지배하고 마음을 중심삼고 하늘이 지배하던 것인데, 마음을 중심삼은 세계에 하나님의 사랑과 관계를 맺지 못했어요. 몸뚱이를 중심삼고 사탄과 관계를 맺고 그 핏줄이 엮어졌기 때문에 그걸 하나님의 핏줄로 돌리는 것이 얼마나 힘들어요? 세포를 전부 다 하나님의 세포에 옮겨 놓지 않으면 안 돼요. 그러니 복귀역사가 수천만년이 걸렸어요.

그러니까 얼마나 많이 희생됐다는 걸 생각해야 돼요. 여러분 한 가정이 어렵다 하는 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예수의 가정이 그런 놀음을 했더라면 오늘 세계 인류가 해방됐을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가정이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일대에 선조로부터 조상이 해방되어 가지고 자유 해방할 수 있는 가정으로부터 일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고속도로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열려 있는 거예요.

그걸 준비 안 했다가는 조상들이 여러분을 심판한다구요. 영계에 들어오면 ‘이놈의 간나 같으니라구! 참부모가 이렇게 가려 가지고 하늘나라를 대신할 수 있는 지상에 천국을 만들어 가지고 이 천상세계에 들어올 텐데 뭐냐?’고 하는 거예요. 그 전통적 기반의 문을 열어 놓지 못하고 들어올 수 있느냐 이거예요. 문제가 벌어져요.

조상이 복을 주고 벌을 줄 수 있는 때가 왔다구요. 사탄은 벌을 줘 가지고 지옥에 데려갔지만, 조상들이 벌을 줘 가지고 천국 데려가야 된다는 거예요. 몽둥이로 후려갈겨서라도, 강제로라도 시켜 가지고 교육을 시켜야 되고 졸업을 하게 해야 된다구요. 훌륭한 학교, 유명한 학교라는 것은 입학했던 학생들이 전부 훌륭한 성적으로 졸업할 수 있는 그런 학생들을 만들고, 그 학생들이 졸업해 가지고 국가에 유효한 지도자가 되게 만드는 거예요. 그래야 될 텐데 그렇지 않으면 유명한 학교의 사명이 다 없어지는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래, 엄격한 교육이라는 것은 힘든 거예요. 자기 하자는 대로, 마음대로 방치해 두는 것이 아니에요. 미국 가정 이게 뭐예요? 경찰이 부모님 이상 간섭하고 있는 거예요. 경찰이 뭐예요? 그것도 도둑놈 새끼들, 마피아 편이라든가 별의별 깡패들을 지원하고, 어머니 아버지 못된 것들이 자기 가정을 지배할 수 있는 입장인데, 그것은 안 되는 거라구요. 전부 다 이거 시정해야 돼요.

그리고 이혼하게 되면 어머니를 중심삼고 아기를 기를 수 없어요. 아기가 그 어머니의 아기가 아니에요. 아버지의 씨라구요. 미국에 있어서 이혼할 때 문제되는 것이 뭐냐? 어머니가 마음대로 주도권을 잡아야 된다는 것은 큰 오해예요. ‘아들딸은 전부 아버지에게 간다.’ 해보라구요. 이혼이 없어진다구요.

기독교문화권이 어떻게 사탄이 원하는 대로 됐느냐는 거예요. 이혼하는데 그 새끼들을 여편네, 여자가 마음대로 데려갈 수 있게 만든 것은 사탄이 승리했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재판해 가지고 아이들을 아버지에게 돌려준다고 하면 여자들이 이혼도 안 해요. 많이 틀렸다는 거예요.

그것이 선생님 말이 아니에요. 하늘의 법이 그래요. 천법이 그래요. 사탄세계의 인륜법과 천륜법이 달라요. 천륜법은 하나지만 사탄세계 법은 오만가지가 있어요. 공산권 내는 공산당 이익을 위해서, 미국은 미국의 이익을 위해서, 수많은 국가는 각 국가 이익을 중심삼고 문화 창조가 달라지는 거예요. 얼마나 복잡해요? 그것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복잡하게 살다가 세상에 남기고 갔던 것을 그냥 둬서는 안 되겠으니, 영계에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결의문 채택과 대회 전체 일방도로써 묶어 놓았기 때문에 땅에서 그렇게 안 가는 사람들은 전부 다 앞으로 제거하는 거예요.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악마가 지옥으로 끌고 갔었는데, 이제는 지옥이 없어져 가지고 해방시대가 왔으니 조상들이 안 가게 되면 벌 주고 복 주고 다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지극히 반대해 가지고 전체에 지장을 주게 된다면 영계에서 데려가요. 영계에 데려가는 것은 간단하다구요. 그때 생각지 않은 사람들이 교통사고라든가 별의별 사고로 죽어 가는 것입니다. 그것을 일반은 몰라요. 영계에서 처리한 걸 몰라요. 원리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다 알기 때문에 얘기하지, 세상이 어떻게 되어서 그렇게 되는 것을 알 게 뭐예요?

선생님이 영계 가기 전에 정비를 하라

동네에 훌륭한 학교를 다니고 머리도 좋고 천재적인 청년들이 있다면 그 청년들에게 소망을 갖고 있는데, 그런 청년들이 생각지도 않는데 일년에 몇 사람씩 죽어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죽어 가는 사람은 두 종류가 있어요. 자기 죄를 지어서 영계에 불려 가는 사람, 그 동네와 그 지방을 살려 주기 위해서, 탕감하기 위해서 제물로 가는 사람의 두 종류가 있다구요. 그걸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동네방네의 뜻 있는 이런 젊은 사람들이 가게 되면 세상에서 안됐다고 다 슬퍼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모르는 가운데 탕감해 가지고 구덩이를 메워 가요. 구덩이를 메우는 거예요. 수많은 의로운 사람들이 와서 구덩이를 메우기 위해 죽어 갔고, 수많은 나라들이 흥하고 망한 흥망성쇠의 길을 간 것이 구덩이를 메워 가지고 평지 만들기 위한 거라구요.

그걸 알고 거기에 보답할 수 있고 그 사상을 키울 수 있는 지상의 사람이 돼야만, 하나님이, 천운이 보호하고 미래의 장래까지 보호할 수 있는 그런 축복받은 가정이 되고, 그런 가정을 중심삼고 움직이는 나라가 축복받은 나라, 하늘나라 지상천국의 나라에 예속된다는 거예요.

원리관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어차피 세계는 하나되는 거예요. 암만 해도 하나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면 가만히 있겠어요? 지금 다 기다리고 있어요. 선생님이 가면 영계에서 큰일난다는 거지요. 지금까지 세상의 못 된 걸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일시에 소탕작전을 하려고 그래요. 그 준비예요. 부모님이 가게 되면 강력한 지령이 있을 텐데 그 지령에 맞게끔 지금 정비하고 있습니다.

통일교회의 사람들 전부 다 뜻 앞에 가까이 있어 가지고 대가리를 젓고 식구들 앞에 본이 못 돼 가지고 흔들흔들해 가지고 새로이 들어온 사람들 전통을 다 막아 놓는 사람은 틀림없이 데려가는 거예요. 정비하라 이거예요. 1차 정비, 2차 정비, 3차 정비를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가게 되면 가만 안 둬둬요. 수많은 나라의 핍박을 받아 가지고 곁갈래 길에서 반대했던 모든 것을 한 곬으로 모는 거예요. 지상도 그렇게 만드는 거라구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왕권 수립을 해 가지고 전체?전반?전권?전능의 행사를 할 수 있는데 가만히 있어요. 그래, 전부 다 부모님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그러니 사탄을 대해서 하나님도 권고한 거예요. ‘야야! 천사장아, 네가 타락해 가지고 그랬지만, 부모님이 이 땅 위에 천국을 세운 다음에는 용서 없이 너를 하늘나라의 헌법을 제정한 대로 처리하기 때문에, 영원히 인간과 하나돼 가지고….’ 한 것입니다. 지옥을 하나님이 가 가지고 고통을 느끼면서 방문할 게 뭐예요? 지옥을 완전히 떼어 버려 가지고 하나님이 그런 원성의 소리를 영원히 들을 수 없는 자리에 갖다 파묻어 버리는 거예요.

선한 사람들의 조상 가운데서 저런 패가 있을 수 없어요. 일당백이에요. 부모님을 위해서 충성을 하고 성심성의를 다해서 일방통행이 되어야지, 왔다갔다하는 사람을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왔다갔다하게 되면 전부 다 지장이 있다구요.

사탄이 굴복한 날이 며칠이라구요? 1999년 3월 21일이에요. 알아요. 전부 다 청산할 수 있는 때가 얼마만큼 남아 있는지 안다구요. 하나님이 사탄을 대해 ‘너 문 총재가 여기 들어오게 되면 국물도 없을 텐데, 그 전에 어떻게든지 다 문 총재가 원수 원수끼리 축복해 줘 가지고 화합하는 그때에 있어서 맞춰 가지고 너도 항복해라.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 혜택권 내에 들어가니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에요. 내 편 된 것보다 사탄 편을 보호해 준다는 것을 사탄이 모르나요? 그걸 알기 때문에, 때가 멀지 않았기 때문에 회개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회개한 거예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하지 않으면 인류가 남아질 도리가 없다

미국이 그런 나라가 못 되어 있잖아요? 미국의 대통령이고 뭣이고. 원래는 미국의 부시 대통령을 지난달 21일에 만나기로 약속했던 거라구요. 그 날 제일 중요한 것을 결정한 날인데, 하필이면 그 날에 딱 사탄이 맞서게 해 놓았어요. 내가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식을 영계와 육계에, 세계에 해야 할 그 날인데 미국 대통령이 문제예요?

그 전에 북한 정부도 나를 초청했어요. 사탄세계가 알기는 알아요. 그래서 6월 15일에 초청한 것도 안 가고 다 집어치워 버렸어요. 내가 뭐 평화자동차 공장을 중심삼고 나가는 거예요? 내 나라를 구하기 위한 것인데. 그러고 있다구요.

소련도 뭐냐? 공산당이 망하고 나서 첫번 대통령 된 사람이 누구인가? 옐친인가?「예.」그 해 3월 27일에 만나기로 했지만 안 갔어요. 누구 세상에 대가리 크다고 하는 사람을 찾아다니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부시 대통령 아버지만 해도 두 방 건너 호텔에 같이 있으면서도 만나지 않았어요. 자기가 만나기를 원하지 않는데 내가 왜 만나요? 언제든 수십 번을 만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어도 내가 만나려고 하지 않았어요.

만약에 내가 만나면 세상이 가만히 있나요? 물어뜯고, 통일교회 아무개 만났다고 전부 떠드니까 입장이 곤란하다구요. 내가 그런 걸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아르헨티나에 ‘피 엠포스 델 문도’ 남미 전체 신문사를 만들 때 부시 대통령 아버지가 책임져 가지고 개회선언을 하고,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우루과이 4개국을 연합한 국가 국가의 노동조합을 넘어 가지고 하나 만들기 위한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 전체 나라 남미의 신문사를 만들려는데, 브라질 대통령으로부터 그 다음에는 아르헨티나 대통령, 파라과이, 우루과이 전부 거쳐 가지고 신문사 개설할 수 있는 그 날에 참석해 가지고 연설했는데, 불과 5미터 앞에서 갈라졌어도 인사도 안 했다구요. 내가 지시해 가지고 일을 만들었지만 말이에요, 그 사람이 책임져 가지고 했기 때문에 문제가 크다구요. 문 총재는 그 앞에서 다 봐 가지고 만난다 만난다 하고 사진 찍으려고 하는데 안 만나니까 사진이 있나요? 그걸 고맙게 생각한다구요.

어머니하고 부시 부부하고 일본에 가 가지고 동경으로부터 5개 도시를 순방하게 될 때도 말이에요, 그런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자기가 가정문제를 돕지 못한 것이 큰 실책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지금도 그래요. 지금 부시 대통령을 대해 가지고 ‘너 워싱턴에 가게 되면 <워싱턴 타임스>를 안방으로 알고 그렇게 모셔라.’고 했다는데, 그 아들은 그렇지 않아요. 문제가 된 것으로 알고 있다구요. 주동문이 잘 알겠지. 그래, 안 그래?「예.」

그런 것을 누가 알아요? 시 아이 에이(CIA) 국장 해먹었던 부시 아버지 아니에요? 그러니 통일교회를 누구보다 잘 알아요. 얼마나 문 선생을 시 아이 에이, 에프 비 아이(FBI)가 조사했겠어요?

그래서 문 선생이 특이한 것은 뭐냐? 기독교문화, 구약성서와 신약성서의 골자, 내적 깊은 뜻을 영계에 맞게끔, 지상에 맞게끔 해석한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어떤 신학자도 몰라요. 그걸 알고 있어요.

지금 세상에 천일국이니 하는 이런 혁명적인 언사를 하고 미국 나라가 망한다는 말을 하면서 이런 일을 하는데, 환영할 것이 어디 있어요? 환영 안 해도 좋다는 거예요. 어쩔 수 없어요. 안 하면 망해요. 지상 다 멸망해요. 선생님 말 안 들으면 멸망됩니다.

전쟁이 벌어져 수만 개의 원자탄이 한번 터지면 어떻게 되겠어요? 연대 폭발하게 되면 지구성은 깨져 나간다구요. 사람들이 그걸 보호하는 데 절대 책임할 수 있어요? 이제부터 50년을 어떻게 지켜 나가느냐 이거예요. 50년에서 3백년 기간에 지구성에 어떻게 인류가 남아지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건 선생님이 말한 대로 하지 않으면 남아질 도리가 없습니다. 그렇게 심각하다구요. 알겠어요?

메시아, 참부모에 대한 자각

여러분 가정 하나 때문에, 자식 하나 때문에…. 여자들을 섭리상에서 최고의 조건에 걸린 것을 풀기 위해서 동원하는데 싫다 하는 그 자식은 민족 반역자예요. 나라 팔아먹는 자식들이라구요. 절체절명의 명령이니만큼 순응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

나 하고 싶지 않아요. 여러분은? 나는 하고 싶지 않아요. 안 해도 된다구요. 해봤자 내가 이익 될 것이 하나도 없어요. 통일교회를 믿고 그래도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따라오면서 눈물짓고 고생들 해 가지고, 선생님 대해 잘 되라고 복을 빌던 인연을 존중시하기 때문에 여러분을 이런 일 해 가지고 마지막 고개를 넘겨주려고 하는 거예요. 내가 없으면 누가 할 거예요? 미국 대통령이 할 수 있어요? 공산당이 할 수 있어요? 없습니다. 하나님도 못 해요. 사탄도 못 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참부모가 얼마나 귀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참부모 이름이 얼마나 귀한지 알아요? 창세 전부터 참부모를 바랐던 거예요. 참부모 될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가슴이, 오장 육부가 다 녹아났다는 것입니다. 미래에 있어서 참부모를 찾아내는 길이 절체절명의 길이에요. 하나님은 능력을 가진 분이기 때문에, 자기가 책임지고 한다고 했기 때문에 그걸 안 할 수 없기 때문에 오랜 세월을 거쳐오면서 문 총재라는 사람을 역사적으로 전체 문 씨 가문을 통해 준비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 배후에는 신비스러운 역사가 많아요. 말을 안 하지요. 말을 하면 무슨 뭐 자기 선전하기 위해서 그런다고 하기 때문에 안 해요. 그거 다 모르지요?

그리고 선생님이 제일 어려운 것이, 메시아 사상에 대한 자각적인 결심을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메시아라는 개념이 없어요. 붕 떠서 혼란된 오르내리는 공중 가운데 있어서 하나님의 심중에 묻혀 있던 것을 알아 가지고, 아는 것도 문제지만 알고 ‘내가 그런 중심이다!’ 하고 하나님을 대신해서 사탄과의 싸움을 말린다 할 그런 자각적인 자리에 서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요?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 그 사탄 대장하고 뿔개질해야 되고 하나님하고까지도 담판해야 되는 거예요.

아닌 것을 아니라고 내가 반대로 취하게 될 때 하나님은 그걸 그렇다고 할 수 있는 길로써 고개를 몇 고개 넘어오게 될 때에 자각이 생기는 거예요. 그런 승리적 결과를 가져 가지고 가르치는데, 못 믿는 녀석들이야 지옥에 거꾸로 꽂혀도 나 책임 없다구요. 가짜가 아니에요. 알겠어요?

가짜예요, 진짜예요? 메시아라는 존재가 이미테이션(imitation; 모방, 모조) 메시아예요, 리얼(real; 진짜) 메시아예요?「리얼 메시아입니다.」누가 리얼이라고 정해요? 레버런 문이 정해요? 하나님이 정해야 돼요. 하나님이 정하고 사탄 악마가 굴복해야 돼요. 사탄하고 하나님이 싸움하는데 그 싸움을 말리지 않고는 메시아가 못 돼요. 알겠어요? 참부모가 되는데,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는 싸움을 말릴 수 있는 자각적인 자리입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꿈같은 얘기예요. 그런 걸 못 믿는 이런 녀석들이 자기 마음대로 해보라구요. 국물도 없다는 거지요.

세밀히 알게 되면 제일 무서운 거라구요, 이게. 내가 알아요. 내가 아는 거예요. 나 자신이 메시아, 참부모의 자리가 무서운 자리라는 걸 압니다. 무서운 자리이기 때문에 함부로 살 수 없어요. 무섭게 살아요. 무섭게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런 명령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편한 길, 안이한 길을 가겠다는 건 벼락을 맞는다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레버런 문이 가르치는 원리에 절대 신봉하라는 것이 영계의 결정

내가 엊그제도 얘기했어요. 곽정환이 왔구만. 요전에 뭐 했더랬어?곽정환을 중심삼고 세계 전체의 나라에 가 가지고 선생님 대행할 수 있는 이런 책임자로 세우고, 미국에 오게 된다면 양창식하고 마이클 뭐야? 마이클 뭐?「젠킨스입니다.」젠킨스 꼭대기하고 주동문 꼭대기에 있어 가지고 하라고 했어요. 대가리가 여럿 되면 안 되는 거예요. 브리지포트 대학이라면 교수도 전부 다 한 소속권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것 틀림없다구요. ‘나는 신문사니 신문사 주동문을 중심삼고 하지 양창식과는 관계없다.’ 할 수 없어요. 그러다가는 망하는 거예요. 망하는 거예요. 망해요.

그런 문제되는 것은 다 빼서 치우라구. 곽정환, 알겠어?「예.」아무리 무엇이라도 말이야. 신문사도 이제 미국 정부가 내가 하는 신문사를 인수하겠다면 넘겨주려고 그래요. 부시 대통령도 뭐라고 할까, 신문사 발행인으로 해 가지고 맡기게 된다면, 대통령 하던 사람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그러면 그런 사람들이 신문사 사장을 하게 된다면, 주동문보고 내가 목을 걸고 부탁하고 뭐 해 달라는 그런 얘기도 할 필요 없어요.

본래 레이건 대통령이 떠나면서 <워싱턴 타임스>를 인수하려고 했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랬나, 안 그랬나, 주동문? 맞나, 안 맞나?「예. 맞습니다.」그때는 때가 아니에요. 지금은 때가 됐어요. 공산당은 이미 보따리 쌌고, 세계 어떤 나라든지 미국의 말을 안 들을 수가 없어요. 지금 그렇잖아요? 이라크나 이란 같은 것은 힘을 가지고 땅 하고 때려 버리려고 해요. 때림으로 끝나지 않아요.

우리 같은 사람이 종교를 중심삼고, 이번에 연합회를 중심삼고 영계의 모든 5대 종단장 교주들이 전체 합해 가지고 결의문을 채택해 가지고, 결의문 대회를 해 가지고 이걸 선포했어요. 그 중심사상이 뭐냐 하면, 지상에 있는 레버런 문 사상을 중심삼고 전부 일체화시켜라 이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천국 여호와의 집에 직행할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걸 하나님이 선포하는 거라구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선포해 가지고 하기에 가능하지, 레버런 문이 원한다고 되겠어요?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4대 성인들과 5대 종단장, 공산당까지도 그 괴수들을 불러다 교육시켜 가지고 ‘알았어?’ ‘알았습니다.’ ‘이렇게 할 거야?’ ‘하겠습니다.’ 이래 가지고 결의문을 채택하고 명령을 전부 다 한 거라구요. 천상세계는 너나할것 없이 레버런 문이 가르치는 원리에 절대 신봉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결정이에요.

그 길을 안 가는 사람은 무저갱(無底坑), 통 같은 지옥에 떨어져 가지고 끝이 없는 벼랑에 떨어진다는 거예요. 무저갱을 알아요? 끝이 없이 떨어지는 갱구와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다시는 ‘아이고, 우리 구해 주시오.’ 하는 지옥의 비참한 그 원성을 듣고 싶어하지 않아요. 문 총재가 가면 ‘다시는 지옥 가지 마소.’ 하고 허락하지 않아요.

지옥까지도 해방시킬 수 있는 혜택을 다 줬는데 뭐 하러 하나님이 가겠어요? 문을 다 열어 놓았으니, 낙원도 문 열고 천국 갈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입장에서 통일적인 계획을 선생님을 통해 가지고 영계를 통일해서 지상을 축복해야 되고, 세계시대에 연합한 것이 천지부모 통일 뭐라구요? 안착 뭐라구요? 선포대회예요, 선포대회. 안착 선포대회라구요.

메시아, 참부모의 자각을 하기가 얼마나 어려웠다는 것을 알아야

안착이 뭐예요? 도착해 가지고 편안히 살림살이를 시작한다는 거예요. 살림살이를 시작하는 데는 지상?천상천국을 중심삼고 사탄과 하나님이 동조하는 입장에서 하나님 편만의 일방도로써 수습해 놓아야지, 사탄이 왔다갔다하면 어떻게 돼요?

내가 미국 말을 듣기 위해서, 미국의 법을 지키기 위해서 온 사람이 아니에요. 미국의 헌법을 지키지 못한 사람을 교육해 가지고 그 이상 지키게 하려고 하는 것이지요. 그걸 알아요. 그러니까 선생님으로서 메시아 사상 확립, 자각적인 확립, 참부모의 자각적인 확립을 어떻게 할 거예요? 어떻게 갖겠어요?

핏줄을 어떻게 뒤집어 박은지 알아요? 사탄의 정체를 몰라 가지고 어떻게 해요? 메시아의 자각, 참부모의 자각을 갖기가 얼마나 힘들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피눈물나는 죽음의 길을 뒤넘이쳐서 개척해 가지고 체제를 만들었기 때문에 누구든지 들으면 영계나 육계나 다 굴복하게 되어 있어요. 아무리 뭐 노벨상 수상자라도 변명할 도리가 없어요. 듣고 난 다음에는 굴복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몰랐어요. 영계를 몰랐어요. 지상이 나라가 어떻게 되고, 지상 최고의 이상적인 평화의 세계가 어떻게 된 것인지를 몰랐어요. 이걸 앎으로 말미암아 일방도로써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입니다. 영계의 그들이 전부 잘난 패들 아니에요? 5대 성인들 전부 잘난 패들인데, 교파들을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자기 제일주의, 자기 교파주의 그런 부류들이 모인 것을 어떻게 하나 만들어요?

원리 세미나를 듣고 나서는 자기들이 모르는 세계, 하나님 여호와의 집에서 살 수 있는 직통 행로를 개방한 레버런 문을 자기들이 참부모와 메시아로 안 모실 수 없는 거라구요.

메시아 사상, 참부모 사상을 확립하기가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알아요? 공산당도 70년이 걸렸지만 공산당 자신도 믿지 않아요. 민주세계의 미국이 양당제를 하지만 자신을 못 가져요. 미국 민주주의가 정치 사상이에요? 체제 사상이에요. 뭐 사상도 아니라구요. 어디로 갈지 모르잖아요?

그런 패들이 영계에 가 가지고, 기독교를 믿고 간 열성분자들이 말이에요, 장로교 설립자, 감리교 설립자, 안식교 설립자, 역사적인 신학대학 학장들, 신학자들 같은 대가리 큰 녀석들이 ‘문 총재가 내 아버지요, 하나님이 아버지인 것을 몰랐다가 이제는 아버지를 알았으니, 하나님 아버지와 같이 문 총재를 부모로 모시어 지상에서 만민이 해원 해방될 때까지 선두에 서서 표제를 완성하겠습니다.’ 하고 맹세한 선언문이에요.

여러분도 그런 맹세를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내가 지난주에도 얘기했지요? 맹세문을 만들라고 했나, 안 했나? 곽정환, 어디 갔나? 중요한 말을 하는데 자리를 비워요. 알지?「예. (양창식)」

그러면 예수와 여러분 가운데 누가 형님이 되느냐 하면 여러분이 형님이 돼요. 왜? 참부모를 먼저 모신 사람들이 형님 아니에요? 안 그래요? 참부모의 아들딸 먼저 된 사람들이 형님 아니에요? 예수가 언제 축복받았어요? 1973년이니까 이십 몇 년이 된다구요. 그렇지만 살림살이를 내가 허락하지 않았어요. 요즘에 벨베디아에 살림살이를 다 만들어 준 거라구요, 4대 성인들도. 그렇기 때문에 예수도 결의문 채택과 선포를 하면서 대표기도를 할 때 나중에 ‘축복 중심가정 예수의 이름으로 보고하나이다.’ 그러지요?「예.」여러분과 똑같아요. 예수가 형님이 아니에요.

참부모를 이 땅에 모시던 사람이 성인 된 자들을 가르쳐 주고 존경 받고 예를 받고 그들을 지도할 책임이 있어요. 여러분이 그래야 돼요. 개인적으로 나라를 위하고, 가정적으로 나라를 위하고, 자기 일족적으로 나라를 위할 수 있는 전통을 안 가지고 어떻게 하늘나라의 그들 앞에 조상이 될 수 있는 자리에 가요? 그런 내용을 갖췄기 때문에 조상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예수가, 예수의 가정이 그런 탕감 길을 아나요? 모르고 다 축복받아 가지고 공짜로 그 자리에 넘어온 거지요.

참부모의 아들딸로서 자각을 갖고 있느냐가 문제

선생님이 메시아, 참부모의 자체 자각을 결심할 때까지 얼마나 몸부림친 줄 알아요? 이 통일교회 믿는 자식들도 선생님 말을 믿지도 못하고 꼬리를 저어 가지고, 그래도 자기가 잘났다고 하면서 그게 무슨 결정적 아들딸이 될 수 있어요?

선생님이 메시아와 참부모의 자각이 그렇게 힘들었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자각 된 그분의 참된 아들딸로서의 자각이 얼마나 큰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갖고 있어요? 도둑놈의 새끼들! 뭐 잘났다고 꼬리를 저어 가지고 말을 하는 것들은 혓바닥을 빼버려야 돼. 자기 멋대로 살던 그것 가지고 메시아의 아들딸의 핏줄을, 참사랑?참생명?참핏줄을 통해 태어난 아들딸이 될 수 있어요? 아들딸의 자각이 얼마나 힘든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알겠나, 브리지포트 대학교?「예.」유니피케이션 처치(통일교회)!「예.」워싱턴 타임스!「예.」전부 다 마찬가지예요. 유 피 아이! 전부 한 소속이에요. 제멋대로 안 되겠어요.

지금도 내가 결정하면 깨끗이 하나 만들 수 있습니다. 책임자를 내가 길러 줘 가지고 믿고 나왔기 때문에, 수고했기 때문에 같은 자리에 내가 참아 가지고 데리고 다니면서 허락한 그 고개를 넘기를 바라는데, 그것 싫다면 다 추풍낙엽같이 훅 불어 버려야지요.

내게 세상에 귀한 사람이 없어요. 어머니 아버지도 죽음 자리에 내 놓고 냉정하게 돌아선 레버런 문이에요. 그러지 않으면 메시아의 자격, 참부모의 자격을 가질 도리가 없어요.

그래, 여러분은 참부모의 실제 아들딸이라는 자각을 갖고 있어요? 언제 대가리를 저어 가지고 똥통에 빠져 죽을지 모르는 것들이라구요. 그런 자각을 가졌어요? 예수보다 나아야 되고, 공자보다 나아야 되고, 석가보다 나아야 되고, 마호메트보다 나아야 되고, 공산당 패보다 나아야 돼요.

그러고도 그들이 동생의 자리에서 여러분을 형님과 같이, 지상에서 오래 살고 부모님을 모시고 살던 역사적인 배후와 시간 시간을 넘어서 수십년 거쳐온 그 기간의 사연들을 듣고 싶어하여 가르쳐 줄 때에 여러분을 높이 볼 수 있게끔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아들의 자각이 쉬워요? 자기 남편의 자각, 아내의 자각보다 앞서는 것이 아들딸의 자각이에요. 조상의 자각보다 먼저 되는 것이 아들딸의 자각이에요. 중요한 말이라구요. 자각, 해봐요. 자각!「자각!」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자주적 뭐라구요? 자주적 승리권? 자주적 승리권 해방시대예요. 자주적이에요, 자주적.

여러분이 아들의 자각성, 주체를 가지고 세계와 바꿀 수 없다는 신념이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최정창, 되어 있어? 김효율! 전부 다 언제 어려우면 도망갈지 몰라요, 예수님의 제자와 마찬가지로. 자주적 승리권 해방시대라고 말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요? 그 말은 아들에 대한 자각, 딸에 대한 자각을 가져라 이거예요. 축복가정 직계 가정의 자각이 얼마나 엄청나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선생님 대신자를 중심삼고 명령 일하에 하나돼야

그런 기준 앞에 자격자라고 손 들 사람 손 들어 봐요. 내가 물어 볼게요. 한 마리도 없어요. 내가 책임지고 흥진 군이 책임지기 때문에 뿌레기를 끊지 않고 인공적인 이미테이션(imitation; 모조, 가짜) 뿌리를 달아 가지고 물을 주고 살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부모님이 책임지고 흥진 군이 책임지고 실제 아들딸이 축복받은 가정과 같이 인정해 줘 가지고, 나라가 하나되고 세계가 법으로 치리할 수 있는 그때까지 참고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 이놈의 자식들! 유엔을 만들고 유엔과 미국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선생님이 나가는 데 있어서 그걸 협조하겠다는 사람이 누구 있었어요? 대가리들 큰 녀석들 전부 다 ‘예, 예!’ 하고 한다 하지만 별의별 놀음을 다 했다는 거지요.

이제는 그냥 그대로 두고 볼 수 없어요. 알겠나, 곽정환?「예.」임자가 그런 아들딸이 돼 있으면 말이야…. 제일 꼭대기 세계를 엮는 것을 못 했어. 자기를 차에서 불러다가 귓속말로 한 것 잊어버렸어? 무슨 일이 있든지 하라고 말이야. 알고 있어, 없어?「기억하고 있습니다.」양창식도 밤에 불러놓고, 주동문도 밤에 불러놓고 그랬는데 못 해요. 그런 권한을 줬는데도 말이에요.

어제 네 가정의 아들딸 전부 다 신학교를 나왔다고 해서 모범적인 가정이라고 결정해서 발표했어. 했나, 안 했나? 그것 거짓말이야? 가정 위주로 전부 다 하는 거야. 가정으로 보나 무엇으로 보나 책임으로 보나 전권을 대신할 수 있게끔 맡겨 줘 가지고 세계 각 국가를 축복하는, 최고의 권위 있는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세계 국가를 전부 허락한 거라구. 내가 딴 사람에게 허락하지 않았어. 절대권한을 지켜야 되겠다구. 알겠나?「예.」

일어서라구. 양창식, 일어서. 여기 나와 서. 어디 갔나? 마이클 젠킨스, 주동문, 나오라구. 마이클 젠킨스! 지금 임자 아래에 있는 것이지. 이 세 사람, 네 사람이 하나되어야 돼요. 머리는 말이에요, 아무나 머리가 아니에요, 이제부터. 천일국은 두 사람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여러 사람이 하나되어야 돼요. 제멋대로 장(長) 노릇을 하면 안 된다구요. 파탄시켜요. 원수가 돼요.

전부 다 중심자하고 하나되어야 되겠어. 알겠나? 알겠나?「예.」이 녀석, 책임 해야 돼, 이 자식아! 병나 가지고 그 동안에 그걸 할 수 있는 훈시를 못 했어. 선생님을 어떻게 알고 있어? 친구야? 내가 하나님을 친구로 생각하지 않아요. 천년 만년 빚을 못 갚는다고 생각해. 알겠나?「예.」명령 일하에 밤이나 낮이나 뛰쳐나와야 돼. 내가 고향에 돌아가야 된다구. 누구를 대신자로 세워 맡겨야지? 그러려면 그런 역사적 과정에 있다구요.

요즘 ‘포인트 오브 라이트(Point of Light)’를 중심삼아 가지고 곽정환보고 축복하라고 하게 될 때, 다른 신문 패들은 다 중간 입장에 서 있었어. 그걸 하는 거야. 알겠나?「예.」이제부터 현진이와 합해 가지고 부시 아버지를 만나야 돼, 닐을 중심삼고.

본래부터 얘기하지 않았어? 안 하면 그 가정을 잘라 버리려고 그래. 다음에 누가 나오든지 대통령이 못 될 거라구. 그런 결실을 위해서 수십년 기도해 나온 사람이야. 자기도 알아야 돼. 놀러 오지 않았어.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의 조사를 받으면서 배후를 돌아가면서 교섭해 나온 사람이라구, 내가.

자, 알겠나? 다 알고, 박수로 환영하라구요. (박수) 이젠 책임하겠어?「예.」책임 못 하겠으면 이 자리에서 못 하겠다고 하라구.「하겠습니다.」너도 그래.「예.」양창식! 알겠나, 주동문?「예.」그 동안에 얼마나 부시의 가정에 대해 얘기했어요? 유엔(UN)이 저렇게 된 것이 워싱턴 타임스가 책임 못 해서라고 보는 거예요. 경제사회이사회 장을 만들고, 앞으로 사무총장을 중심삼고 문제이기 때문에 그 이름까지 정해 가지고 배후를 엮어 나갔던 거예요. 이 사람이 날지 않았으면 잘라 버렸다구요.

이런 얘기를 할 필요도 없는 거예요. 오늘 이것도 역사에 기록되는 거라구요. 못 하니까 이걸 받아 가지고 기록을 남겨야 돼요. 똑똑히 알라구요. 정 그러면 내가 시 아이 에이에 넘겨주고 에프 비 아이(FBI; 미연방수사국)에 넘겨줄 수 있어요. 그러지 않으면 3대 장관, 국방장관, 국무장관 등 세 사람한테 워싱턴(워싱턴 타임스)을 넘겨주면 자기들이 힘을 대줘서 내가 돈 한푼 안 줘도 다 살려 나갈 거라구요. 고향 떠나가는데 내가 나라에 맡긴다고 하면 끝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날라리 패로 살고 있는 줄 알고 있어요? 그렇게 알고, 하나돼 나가라구요.「예.」뺨을 갈기고 모가지를 쳐 버릴 거야. 알겠나?「예.」

언제 워싱턴 타임스에서 그렇게 한다고 갈 길 못 간다고 하는데, 그것이 자기 마음대로 한 것이 아니라 선생님이 지시한 거라구요. 중국은 누가 찾아와서 뭐 어떻다고 하는데, 그런 말 그만두라는 거예요. 국방부, 국무부를 중심삼고 내무부, 이런 부서가 지지할 수 있는 일을 해야 미국에서 살아남아요. 큰소리하지 마! 알겠지요? 지지 환영하라구요. (박수)

남편과 아들딸을 자각하게 만드는 것은 해와의 책임

내가 오늘 얘기하는 것은 뭐냐? 메시아의 자각, 구세주의 자각이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도 참부모, 구세주의 아들딸임을 자각하고 있어요? 그 아들딸로 축복받았어요? 도둑놈 새끼들! 선생님 이상의 자각을 해야 돼요. 여기 잘했다는 사람이 입을 열어 가지고 뭐 하나님, 선생님이 몰라준다고 말할 수 있어요?

하나님이 선생님을 알아준 줄 알아요? 얼마나 무자비한 시련을 받았는지 몰라요. 그러니 역사적 몇천년 수고하신 하나님, 지옥을 만들어 놓은 그 사실과 그 원성을 피할 수 없는 현재의 하나님 앞에 회개해야 돼요. 그걸 메워 놔야 된다구요. 그러니 그걸 해방해 놓고 이래 가지고 공동적인 면에서 누구나 죄인들까지 해방하고 그래야 평화의 세계가 와요. 교차결혼을 그렇게 강조하는데 교차결혼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아!

교차결혼해야 평화의 세계가 온다고 어느 때든지 중요한 대회 때에나 말했는데 그렇게 살겠다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그놈의 아들딸들이 벼락 맞아요, 벼락 맞아. 벌받아 죽어요. 오래 못 간다구요. 자기들은 잘 될 줄 알았지만 그렇게 살아 보라구요.

이번에 자기들 부모가 해준다고 했더니 전부 다 못사는 집은 제쳐놓고 잘 먹고 사는, 살림살이하는 것을 자기들 끼리끼리 합하려고 하는 구더기 패들이 많아요. 내가 한번 감정을 하려고 그래요. 알겠어요? 선생님 말 알겠나? 자체 자각을 확립하라 이거예요.

나는 메시아와 참부모의 자각이 얼마나 힘든 줄 알아요. 죽더라도, 천 번 죽더라도 부정할 수 없는 자각을 가졌기 때문에 비로소 하늘 앞에 나서지, 그렇지 않았으면 나서지도 않아요. 알겠어요?「예.」핍박을 얼마나 받은지 몰라요. 50년 동안 두들겨 맞았어요. 고향의 친척, 어머니 아버지가 다 배반하고, 나라가 배반하고, 8대 정권이 나를 반대하고, 미국이 지금까지, 일본, 독일이 지금까지 계속해서 반대를 하고 있는 입장에 있는 거라구요. 그것들을 살려 주기 위해서 교차결혼해 주고 그 민족을 찾아가 가지고 수모를 무릅쓰고 축복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나?

자체 자각 확립! 한번 해봐요.「자체 자각 확립!」필요하다구요. 진짜 축복받았어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 축복받아 가지고 몸 마음이 하나됐어요? 가짜 간판을 들고 꼬리를 휘젓고 어깨에 힘 주고, 자기가 통일교회 간부라고? 말 말라구요. 이걸 정비해야 되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내가 여자들을 동원하는 것입니다. 불쌍한 여자들이에요. 여자를 해방시키는 데 있어서 내 말 들어라 이거예요. 알겠나?「예.」남편이 문제가 아니에요. 남편이 하나님의 아들딸, 직계 적자라고 자각이 안 돼 있어요. 여러분 아들딸도 자각이 안 되어 있어요. 타락한 어미가 만들어 세워야 돼요. 해와의 책임이 중하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런데도 불구하고 동원 안 되겠어요? 안 되면 망해야지요, 망해야지. 안 망하면 내가 망하게 할 거예요. 어머니가 어머니가 되어야 돼요. 가인 아벨 싸움, 마음 몸의 세계, 하늘땅을 갈라 가지고 원수를 대하던 하나님의 고통의 짐을 지운 것이, 아담가정에 뿌린 씨가 확대돼 가지고 그렇게 됐기 때문에 그걸 청산해야 되겠으니 어머니가 세계 무대로 나서야 돼요.

있는 그대로 동원해 가지고 일선에서 죽을 자리를 가더라도 맨발 벗고 몸뚱이에 옷도 입지 말고 나서라면 나서서 깨끗하게 죽을 줄 아는, 그런 결의를 해야 되는 거예요.

참부모의 직계 혈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자녀의 자각을 가져야

내가 뜻 앞에 있어서 생명을 각오한 지 오래 됐어요. 별의별 언론과 별의별 정부가 반대해도 공산당하고 정면 도전해 싸운 사람이에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알겠어요?「예.」알겠나?「예.」이놈의 간나들! 그걸 생각해야 돼요.

천일국을 선포했으면 자주적 승리권 해방시대를 맞아야 돼요. 아들의 책임, 딸의 책임을 해서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아들, 본연의 딸이 됐어요? 몸 마음이 똥개 모양으로 싸워 가지고, 욕심이 더럭더럭 해 가지고 개인주의 사상의 가시가 철망같이 엉클어진 그것을 가지고 하늘나라에 가겠다고, 자기가 아끼겠다고 뭘 못 하겠어요? 못 하면 죽어야지요. 쓰러져야지요. 그걸 모면하게 하기 위해서 이 놀음을 시키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안 하고도…. 안 들으면 좋았지요. 안 들으면 넘어갈 수 있다구요. 이런 말 듣는 것이 역사에 남아요. 역사에 남는다구요. 축복이 무슨 장난이에요? 참부모의 직계 혈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자녀의 자각이 되어 있어야 됩니다.

그런 축복받은 가정이 어디 있어요? 이래 가지고 세계가 통일된 그 시대에 있어서 3년 내지 7년의 그 기간을 중심삼고 강력한 군대, 강력한 국가체제를 중심삼고 재훈련시켜 가지고 그 자리에까지 올려놓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선생님의 마음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여러분 마음대로 한번 해보라구요. 난 나대로 가더라도 망하지 않아요. 천상에 가 보라구요. 선생님이 가르친 곳에 왕초가 되어 있나, 안 되어 있나. 거기 가서 또다시 명령을 듣겠어요? 명령 다 지나갔어요. 행차 후에 나발이 돼요. 알겠어요?「예.」

자체적, 자주적 자각, 한번 해봐요.「자주적 자각!」참부모의 아들딸이에요? 에덴의 타락하지 않은 하나님의 아들딸, 아담 해와 같은 이상적 부부예요? 아담 해와의 직계 아들딸 같은 직접적인 사랑의 결실이에요? 그런 녀석은 한 마리도 없어요.

선생님 자신도 그런 기준의 각오를 더 해 가지고 언제든지 앞의 사람을 내세워 가려고 하는데, 그때를 기다려 가지고 연장시킴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겠기 때문에, 내가 참고 수난을 더 받더라도 그렇게 해 가지고 참부모의 사명을 연장시켜서, 지옥에 있는 한 사람이라도, 밑창의 무저갱에 떨어지는 사람이 없게 만들기 위한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라구요. 그래서 죽을 고생을 하고 있는데 무슨 편안하게 잘 살고 있는 줄 알아? 쌍것들아! 그런 말 집어치우라구!

부모님이 참부모, 메시아의 자각이 얼마나 힘들었다는 사실…. 여러분도 힘들지요? 축복받은 아들딸의 그 자각이 힘들지요? 안 되어 있지요? 되어 있나? 어때요? 돼 있어요? 그걸 확실히 알라구요. 오늘 똑똑히 일러 줘요. 알겠나?「예.」부모님이 참부모와 메시아에 대한 자주적 자각심을 갖기 위해서 일생을 사무쳐 나왔어요.

지금도 그래요. 왕권을 수립하고 나서 ‘그게 진짜냐 사실이냐?’ 그래요. 사실로 알았지만 몸 마음이 붕 뜰 수 있는데는 실감이 안 나요. 그래, 50개 주를 돌면서 세 시간, 네 시간 그 자리를 찾기 위해서 얼마나 몸부림쳤는지 몰라요. 그걸 누가 알아요?

그렇잖아요?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 그 자각이 그냥 그대로 성립될 것 같아요? 시간만 있으면 가르쳐 주고 또 가르쳐 주고, 음미를 하고 또 하고 또 함으로 말미암아 본 궤도에 서는 거라구요. 이렇게 왔다갔다, 이렇게 왔다갔다하던 것이 3단계를 거쳐 가지고 정상적인 자리에 들어서는 거라구요. 선생님을 우습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예.」

자주적 자각의 입장을 하나님의 원칙, 천리 도리의 원칙과 맞춰 가지고 틀림없다는 그 길을 가려고 하는 그런 스승인 줄 알고 부모님으로 알라구요. 그 직계 아들딸 축복가정이 노라리 판이 아니에요. 골을 까서 지옥에 처넣어야 된다는 거예요. 여기 통일교의 간부들이야? 똑똑히 이제부터 잘 가르쳐야 되겠어. 양창식!「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