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15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15권 PDF전문보기

제415집

현섭리의 주목표와 방향 ………………………………… 9 재창조의 주인과 평화선언 …………………………… 139 재창조의 주인과 성안착 일화 통일 ………………… 212 재창조의 주인 ………………………………………… 282 중생식?부활식?영생식을 해 줘라 ………………… 313 현섭리의 주목표와 방향 (2003년 5월 17일 말씀 훈독) 『……박 마리아의 아들이 누구야?「이강석입니다.」이강석하고 셋을 해방하고, 그다음에 김활란 중심삼고 기독교 무리들을, 근대의 괴수들을 다 모아 가지고 하라고 했는데, 김영순이 목이 걸렸어.』 언론기관이 발표해 ‘영계의 실상’을 보편화시켜야 돌아가게 되면 이제 <세계일보>에…. <세계일보>에 광고들 안 냈지?「최근에는 못 냈습니다.」아니, 박 마리아 사건, 김활란 사건….「낼 때 다 냈었지요, 한 번요.」그거 계속해서 하는 거야.「예.」 『미국 대통령들 12대까지, 33대까지 하라고 했는데….』 그것 빨리 하라는데 왜 안 하고 있어, 김영순이?「지금 쓰고 있을 겁니다. 건강이 회복돼서요.」빨리 빨리 해서 미국 대통령들이 미국 국민 앞에 통고해야 되겠다구. 집으로 전화해 가지고 선생님이 갔다 올 때 그걸 가져와 가지고 유엔 공략에 협조할 수 있는 이런 내용으로 발표해 버려야 되겠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가면, 오늘이라도 전화해요. 『……이래 가지고 죽은 사람 명단을 갖고 그들을 교육해서 이런 원수가 있을 수 있냐고 종교 자체를 때려 부숴야 돼. 그러니까 유엔만 해 놓으면 순식간에 보편화시킬 수 있는 거야. 그 사건을 언론계가,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그리고 영계가 기독교 이외에는 상원 입장에 서는데….』 <워싱턴 타임스>나 우리 언론기관이 움직이는 것을 자기들이 막을 수 없게끔 말이에요, 반대했댔자 하면 할수록 저 벽촌 사람들이 동원돼 가지고, 벽촌에 사는 사람들이, 미국 외에 모든 불교권이라든가 회회교권이라든가 잡신교 사람들이 동원돼 가지고 협조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문제를 일으키면 우리가 몰아낸다구요. 그럴 때가 왔어요. 이번에 박중현이 한국 종교협의회(종협)를 책임졌지?「예.」돌아가게 된다면 교파별 축복받은 가정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파 중심삼은 교주들을 중심삼고 연합적인 체제를 갖추어 영계에 협조할 수 있는 내용을 증거해 가지고, 그 교단장들이, 교회장들이 반대할 수 없게끔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그 교회 내에서 이 ‘영계의 실상’이 사실이라는 것을 얼른 보편화시켜야 되겠다구요. 종파, 우리가 13개 교단을 연결시켰는데, 그 교단을 중심삼고 싸움을 해 가지고 지금까지 자기들 전통적 교단이 지지하던 본부를 중심삼은 체제에 있어서 새로이 석가모니면 석가모니, 공자면 공자를 중심삼은 영적인 세계의 사도들, 장(長)들을 중심삼고 120명씩 축복해 줬거든요. 그들을 중심삼고 땅 위에 배치해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운동을 하기 위해서 몬다구요. 그래 가지고 영적인 현상이 불교권이면 불교권 사람들에게 통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을 통해 가지고 자기들끼리 김영순이 하던 것을 분파에 맡겨서 전체 종파에서 그 일을 할 수 있게 해 가지고 영계의 결의문 방향에 일치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그래서 평준화시켜야 된다구요. 그것을 해야 할 것이 워싱턴 타임스라든가 유 피 아이(UPI) 통신이라구요. 즉각적으로 세계가 움직이는 것을 보도해 줘야 되겠다구요. 그런 체제로 들어가려고 그런다구요. 통반격파의 목적은 축복 완료 우리 언론계가 지금 정상에 올라간 것은 그 한때에 써먹기 위해 하늘이 협조한 것을 알고 무슨 반대를 받더라도…. 반대를 받아야 돼요. 반대받으면 올라가는 거예요. 땅 위에서 단결하는 것도 그래요. 반대받아야 똘똘 뭉치잖아요? 뭉쳐서 영계 전체가 들어와 가지고 사탄세계가 반대 못 하게끔 밀어제끼는 거예요. 그러면 싸우면 싸울수록 우리는 올라가고, 사탄세계는 이 경계선, 국가 기준의 와해 상태로 들어가서 가정까지 내려가 가지고 돌아갈 길이 없는, 축복을 안 받을 수 없는 환경으로 일원화시켜 만민 해방을 중심삼고 천일국 국민증까지 배부하면 다 끝나는 거라구요. 그래, 통반격파라는 것은 뭐라구요, 목적이?「축복 완료입니다.」축복 완료예요. 요전에 유 씨네가 3천 명 결의했다고 해 가지고 선생님에 대해서 훈장도…. 훈장이 아니에요. 자기 유 씨의 왕으로 모신다고 조상들이 전부 다 입회해 가지고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러한 특별한 종족 장들을 중심삼고 12명이면 영계의 12명과 지상의 12명, 영계의 36가정과 지상의 36가정, 430가정 영계 육계에서 하면 다 통일되어 버리고 만다구요. 딴 것 하는 것보다도 종족으로 돌아가 가지고 구덩이를 파고 종족들이 죽은 사체를 묻어 버리고 부활체로서 하늘에 데려가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총생축헌납이에요. 그래서 유 씨면 유 씨를 중심삼고 선생님과 세계의 대표들이 가서 축복해 줘 가지고 그 도면 도에서 축복받은 전씨족들이 모여 가지고 축하해 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왕권 선언을 할 수 있게끔 해 나가야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유 씨 왕권, 박 씨 왕권, 12왕권만 되게 된다면 자연히 민족 편성이 되는 거예요, 민족 편성. 그래서 선생님이 한국에 가 가지고 문 씨, 한 씨 종족 편성을 해 가지고 12종족, 36씨족 종족 편성을 다 했지요? 그것이 이름만 그런 것이 아니라 그걸 해야 된다구요. 체제를 만들어야 돼요. ‘뿌리찾기연합회’도 그렇잖아요? 그걸 내버려 놓고…. 자! 축복가정은 교차결혼을 하지 않으면 안 돼 『……신문사의 주인이 없고, 나라의 주인이 없고, 종교의 주인이 없고, 다 주인이 없어. 하늘나라의 주인이 없으니 하나님이 주인의 자리를 찾아내기 위해서 아담 대신 선생님을 내 가지고 찾은 것은 아담가정의 본연의 자리를 중심삼은 가인 아벨, 세계적 원수 되었던 것을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꼭대기에서 다 뚜껑을 덮는 거야.』 교차결혼이라구요. 알겠나? 교차결혼, 해 봐요.「교차결혼!」앞으로 여러분 축복가정은 교차결혼하지 않으면 안 돼요. 아들 셋이 있으면 반드시 교차결혼시켜야 돼요. 그래야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33퍼센트의 하늘권이…. 성약시대는 33퍼센트, 3분의 1이 하늘 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가 1차, 2차, 3차대전을 중심삼고 67퍼센트 기준까지 자기들이 이겼지만, 그다음에는 자기들도 모르게 무너지는 거예요. 수습할 도리가 없다구요. 그래서 가정연합이 필요한 거예요. 그걸 밀어제낄 수 없어요,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바닷물의 조수가 점점점 들어오면 높아지니까 담수세계는 짠물 세계로 화해 버리고 만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 초과 달성을 해야 돼요. 그래, 복중에 있는 사람은 무슨 식을 해야 된다구요?「중생식!」김 씨면 김 씨 자기 친족을 찾아가 가지고 여덟 살 난 이상의 남자 여자를 대해서도 성주를 먹여야 된다구요. 그다음에 태어난 사람은 초등학교 졸업하기 전, 그다음에 16세 되기 전에 부활식을 해야 돼요. 그다음에 뭐라구요? 중생식, 부활식, 그다음에는?「영생식입니다.」영생식! 그래서 16세 이상부터는 상대를 묶어 주는 거예요. 한국에서 상대, 짝패를 지어 줬어요, 고등학교 전부 다. 그래 가지고 3년 동안 지내면서 영원히 갈라질 수 없는, 그렇게 축복을 해 줄 수 있게끔 짝패까지 만들었어요. 교장선생과 학교 당국과 부모들의 승인을 받아 가지고 그 놀음까지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지나가는 손님같이 구경꾼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뿌리를 뽑아 가지고 하늘의 전통적 참감람나무 뿌리를 대체하기 위한 거라구요. 그래서 접붙여 가지고 3대만 되면 그 참감람나무 자체가, 열매 자체가 참감람나무 씨를 그냥 그대로 뿌려 가지고 만국에 참감람나무 씨로서 확대할 수 있다는 거예요. 지상에서 아담권 승리 패권자가 되면…. 천상세계는 가인의 입장에서 천사장의 몸을 대신한 것이니 축복이 있을 수 없어요. 그걸 선생님의 몸뚱이, 16세 이후에 지금까지 승리한 그 몸뚱이를, 참감람나무를 접붙여 줌으로써 동생의 자리에 서 가지고 참부모 뒤에 따라 들어가는 거예요. 두 줄로, 옆으로 못 들어가요. 일족을 천국 들어가게 축복해 줘야 천국은 가정이 들어가게 돼 있다구요. 하나님의 안내를 받아 가지고, 참부모의 안내를 받아 가지고 참부모의 장자를 중심삼고 형제들이 죽 순차적으로 행렬로 그 문턱을 넘어가게 돼 있지, 종적으로 못 넘어가게 돼 있어요. 알겠어요? 마찬가지예요. 그 일을, 일족이 다 넘어설 수 있게끔 해야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완전히 사탄은 결별하는 거예요. 알겠나? 통반격파가 지금 몇 번이에요? 김영삼 정권 때부터 본격적으로 하려고 했었는데…. 원래는 전두환 때부터, 노태우 때부터 김영삼 때까지 하려고 했던 거예요. 그때도 통반격파를 하라고 했는데, 그때 선거 실정이 내가 일주일 전에만 갔더라도 돌려놓을 수 있었던 거예요. 우리가 그러한 저변 기반이 있어요. 지금까지 7천만 이상의 사람을 교육했어요. 알겠어요? 그걸 내가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그래요. 선생님이 어디 어디에서 대회 하겠다고, 체육관 같은 데서 사흘 후에 대회를 한다 하더라도 어디든지 채울 수 있다구요. 그런 기반이 있기 때문에 이번 피스컵 축구대회도 완전히 공백이었는데, 공백 세계에서 채워 버렸어요. 10월달에 여수 순천?「낚시대회요.」자기 고향 아니야, 이 녀석아?「예. (황선조)」고향의 일족을 세워 가지고…. 여기에 유정옥도 있구만. 그다음에 또 누구 있나? 전라남도 가까운 데 누구 있어? 유종관이도 있고, 누구나 다 있다구. 여기 또 있구만. 셋이 합해 가지고 몽땅 밟아 치우라는 거야. 선생님도 전라도 사람이에요. 본관이 그렇잖아요? 남평이지요? 전라도라는 것은 나주가 들어가야 돼요, 나주. 전주하고 나주 해서 전라도가 된 거라구요. 경주하고 그다음에?「상주요.」경상도가 된 거라구요. 그게 뭐냐 하면 참감람나무 생산지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자, 계속해요.「예.」 자기를 대신할 수 있는 후계자를 길러라 『……그 놀음을 해 가지고 3억6천만쌍은 꿈같은 얘기야. 어디 종잇장 흘러가듯 날아가듯 취급해 가지고 전부 다 축복을 했다구. 축복했지? 한국이 1등 했나? 몇 등 했나?「한국이 잘했습니다.」그걸 중심삼고 그다음에…』 그거 다 찾아 세워야 된다구요. 이번에 통반격파 하면 그때 축복 행사를 해 가지고 예복을 해 입혀야 돼요. 40일에 세 번을 모이든가, 40일에 한 번 모이든가 그래 가지고 해야 돼요, 43일. 4천3백년, 43수가 문제예요. 혼란시대에 자리잡아 나가야 할 내용을 지금 말하고 있는 거예요. 대혼란 세계예요. 주인이 없어요. 주인을 하겠다면 병이 나요. 그 가정에 문제가 생긴다구요, 이제부터. 물질의 파탄, 자녀의 희생, 자기가 병이 나요. 그렇게 자기들도 모르게 추풍낙엽과 같이 떨어져요. 언제 낙엽이 떨어지는지 모르지요? 자기 뜰에 있는 푸른 잎사귀들도 가을이 가까워 오면 언제 벌레가 먹든가 하게 되어 평준 기준을 넘으면 떨어지는 거예요. 떨어져 가지고 뭐가 되느냐? 벌레 먹는 것은 뭐냐 하면, 그 나무에 비료를 주기 위한 비료감을 마련하는 거예요. 그렇게 떨어지면 또 순이 나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대치할 수 있는 자기 후계자를 마련하지 않으면 나무가 벌거숭이 돼 가지고 봄이 돼서 다시 싹이 나올 수 없다는 거예요. 세 사람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자기 후계자를 길러 나가라는 거예요. 그래, 예수도 세 제자가 하나 못 돼 가지고 망하지 않았어요? 선생님도 그래요. 세 가정이 하나 못 돼 가지고 지금까지…. 36가정이 저희 끼리끼리, 자기들끼리 이래 가지고 문제가 됐다는 거예요. 선생님을 따라다니면서 솔선해서 선생님을 쉬게 하면서 36가정들이 선생님이 하라는 일들을 분할해 가지고 책임해서 만국에 총책임자를 배치해 가지고 움직여야 할 텐데, 고향을 떠나지 않고 편하게 살겠다고 밥 둥지, 생활 둥지를 찾아다닌 거라구요. 선생님 혼자 세계로 유리고객하면서 천대받고 욕먹고 다녔는데 자기들은 편안히 보따리 싸 가지고 도적질해 먹고살았어요. 이놈의 자식들, 굶어 죽을까 봐 산업 기반을 만들어 가지고 밥 먹게 해서 망하지 말라고 그랬는데, 그걸 중심삼고 선생님 피와 살을 빨아먹고 자기들 생활 무대를 위해 도적질해 갔다구요. 그래 가지고 36가정이 떨어져 나가서 문제를 일으킨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야 돼요. 성질 같았으면 모가지를 한꺼번에 쳐버리고, 피를 보지 못하면 참지 못하는 선생님이에요. 지도자가 되기 위해 몸을 관리할 수 있는 운동을 했다 동네에서도 그랬어요. 나를 미워했다가는 문제가 벌어졌어요. 반드시 그 집의 개를 때려죽이든가 닭을 죽이든가 송아지 새끼를 때려죽여야 되는, 피를 보고야 말던 사람이에요. 그러지 않으면 불을 놓는 거예요. 알아보라구요. 그런 사람이라는 거예요. 지독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오산집 작은놈, 조금눈이라고 했어요. 제일 무서운 놀음을 해 나온 거예요. 열 다섯 살이 돼서는 말이에요, 그 동네 10리 안팎에, 20리까지 소문났어요, 씨름을 못하나 무엇을 못하나. 무엇이든지 가게 되면 동네에 전부 다 문제가 돼요. 돈치기, 딱지치기, 화투, 투전 못하는 게 없어요. 또 힘이 있어요. 닥터 리, 선생님이 손에 힘이 있지?「예.」 선생님이 일본에 가 있을 때 삼위기대가 있었어요. 키들이 크고 그런 사람들인데 옆에서 하나만 꽉 쥐고 ‘야, 이 자식아, 정신차려!’ 하면 이러면서 ‘예. 알겠습니다.’ 그런 거예요. 노동판에 가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그런 것을 말하지 않아서 그렇지. 왜? 훈련이에요. 어디 가든지 내가 하면 망하지 않으면 흥해야 된다 이거예요. 거기에 무슨 깡패가 있든가 골목대장이 있으면 타고 앉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유도를 배우려고 했어요, 유도, 태권도. 태권도는 수직운동인데 원화도는 원형운동이에요. 그게 앞으로 무서운 거예요. 돌팔매질을 할 때 이렇게 던지나? 돌려야 돼요. 마찬가지예요. 마라톤 같은 것도 이렇게 뛰지 말라는 거예요. 이렇게 뛰면 아마 5분 이상 달릴 거라구요. 그렇잖아요? 올라갈 적에 맞춰 가지고 말이에요, 이게 상대적이 돼 있기 때문에 힘을 안배해 가지고 발이 이 발하고 맞추니만큼 얼마나 좋아요? 이러면서 하면 말이에요. 그런 훈련을, 실질적인 훈련을 시켜 가지고 내가 지도자가 돼 가지고 하려고 했던 거예요. 그럴 시간이 없어요. 선생님이 철봉을 했다구요. 담을 잡으면 넘어가요. 지금도 아마 할 거라구요, 안 해서 그렇지. 자기 몸 하나를 관리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닥터 리!「예.」언제 가겠나?「내일 갑니다.」누구 찾아갈래? 가요 찾아가는 거야, 어디 가는 거야? 고향에 가는 거야.「예.」자기들끼리 일본이고 무엇이고, 선생님을 따라가야 된다고 생각하라는 거야. 내가 괜히 운동하는 것이 아니에요. 운동을 아는 사람이에요. 감옥에서 나오지 못하는 거예요. 다 죽는 판에서 수많은 사람을 살려 줬다구요. 선생님의 이 운동을 계승해서 가르침 받은 녀석이 그것을 해서 자기 표본을 세워 가지고 도장을 만들고 3년만 하면 밥 먹을 수 있는 일이 있다구요. 우리 어머니도 내가 운동하는 것을 믿지 않아요. 7분이면 해요. 15분이면…. 감옥에서 들키면 독방에 가요. 전부 다 ‘기상!’ 해 가지고 이불 걷고 그러는데, 구석에서 복작복작해 가지고 한 7분 동안에 운동을 다 해 버리는 거예요. 호흡운동을 해야 우리 같은 사람은 예민한 사람이에요. 이번에도 무리했어요. 손발도 해서 피를 뽑아야 돼요. 늙으면 말초신경이 점점점 올라와요. 몇 살쯤 되면 끝난다는 것을 예측해 가지고 어디에서 머무느냐 그걸 봐 가지고 피를 뽑아야 돼요. 감옥에 들어갈 때, 고문 받으러 갈 때 선생님이 개발한 것이 뭐냐 하면, 반드시 피를 뽑고 들어가야 된다 이거예요. 혓바닥을 깨물든가 해 가지고…. 이러면 공기가 나가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부항 뜨는 것이. 피를 뽑는 거예요. 그거 손해날 것 없어요. 그래, 그걸 안 한 사람은 검은 피가 머물러요. 그걸 해 놓고 움직였기 때문에 신진대사가 돼 가지고 남은 멍이 들지만 선생님은 일주일이면 다 복귀돼요. 호흡을 해야 돼요. 호흡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호흡운동. 힘껏 들이쉬고. 숨을 말이에요, 이렇게 하다가 정신이 아뜩해서 내쉬지 못하면 죽어요. 숨을 들이쉬는 것도 좋지만 내쉴 것을 생각하고 들이쉬어야 된다는 거예요. 뭐 숨을 폐에 집어넣었다가 딱 해 가지고 정신이 아뜩하여…. 들이쉬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내쉴 수 없으면 죽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그 경계선에 갈 때는 내쉴 수 있는 힘이 있어야 돼요. 위에 하게 되면 아래에 힘을 줘야 돼요. 다리에 딱 해 가지고 그럴 때는 밀어제끼는 거예요. 자동차를 타고 다니면서 운동하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발끝으로. 알겠나? 숨을 쉬어야 돼요. 후우 흡, 후흡 후흡 후흡, 이러면 살아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운동을 해야 돼요. 어머니는 운동을 하라고 해도, 내가 감옥에서 개발한 운동을 하라니까 그게 무슨 운동이냐고 하면서 걷자고 그래요, 걷자고. 그럴 시간이 어디 있어? 지금도 내가 어머니를 끌고 다니지, 어머니가 날 끌고 못 다녀요. 뭐 자기 운동하자는 것은 걷자고 하는데 걸어 다녀 보라구. 걸어 다니는 것도 그래요. 이렇게 걸어 다니는 것보다 말이에요, (시범을 보이심) 이렇게 백 번 하는 것보다 이것은 열 번이면 된다구요. 그게 균형을 취해 주는 거예요. 다리 부분, 무거운 것을 중심삼고 힘을 줘 가지고 밀어 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힘을 주는 거예요. 관절염이 생기니까 늙으면 서지 못해요. 이 운동을 하는 거예요. (일어서서 운동을 해 보이심.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신진대사와 운동의 원칙 이번에 닥터 리가 한 것도 내가 그렇게 하라고 명령 안 했어요. ‘이 사람이 어떻게 하는가 보자.’ 한 것입니다. 있는 힘을 다해서 피를 뽑아야 돼요. 여기 지금 머물러 있는 피, 헌데가 난 데를 짜 보면 물이 나오지요? 뽑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소변이 달라져요, 소변이. 선생님은 열 여섯 시간 이상까지도 얘기를 했어요. 땀으로 빼는 거예요. 어머니가 모르지. 자게 되면 오줌을 많이 누거든. 보통 깨 가지고 오줌을 누려면 안 나와요. 자게 된다면, 그런 운동을 했기 때문에 오줌이 나오는 거예요. 오줌을 못 싸도 죽어요. 보통 한 시간에 한 번씩 일어나야 돼요. 옛날에는 두 시간 반, 세 시간에 한 번씩 일어났는데, 요즘에는 한 시간 40분이면 한 번 일어나야 돼요. 오줌 누는 거예요. 운동하는 대신 노폐물이 쌓인 것이 오줌으로 나가는 거예요. 그런 훈련이 돼 있다구요. 그게 신진대사예요. 신진대사, 해 봐요.「신진대사!」그릇에 물을 담았으면 물이 없어져서 새로운 물을 담아야 다시 맑지, 그냥 그대로 두면 안 돼요. 그래, 우리가 운동해야 돼요, 운동. 자기가 얼마나 힘이 있나 물어보는 거예요. 자기가 이렇게 쥐게 되면 손을 이렇게 했다가 자기도 모르게 펴야 돼요. 그 운동을 하는 거예요. 여기 혈이 되어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병난 사람이 있으면 내가 안마를 해 주는데, 안마니 뭐니 배우기를 뭘 배워? 쓸면서 딱 이렇게 아프다는 자리를 풀어 주는 거예요. 여기가 아프면 이쪽에 상대적으로 힘을 가해서 풀어요. 다리도 이렇게 되면 45도로써 힘을 균형 맞춰 주는 거예요. 딱 마찬가지예요. 균형을 잡아 줘야 된다구요. 이렇게 된다면 이거 몰라요. 딱 이렇게 되면 정착하는 거예요. 상하가 이렇게 돼 가지고는 이렇게 못 올라간다구요. 이렇게 돌아야지. 이리 이렇게 올라가면, 이것이 이런 운동을 하니까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갈 수 있는 거지. 올라가고 내려오는 운동을 해야 돼요. 숨을 들이쉬면 올라가게 되고, 내쉬면 내려가게 돼 있어요. 이 운동은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만 이 운동을 한다고 이게 안 되는 거예요. 원심력 구심력을 합해 가지고 정착하는 그 자리에 있어서 영원 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물리학세계, 운동세계의 원칙이 그래요. 상하?전후?좌우가 엮어지지 않으면 구형이 안 돼요. 우리 통일교회의 원리가 상하?좌우?전후의 기준을 중심삼고 사위기대 이상 삼대상목적으로 구성됐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에요. 천국 조직이 그렇게 돼 있지요? 상헌 씨가 얘기한 것이 원리 말씀과 다 들어맞잖아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그걸 누가 알아요? 꿈으로 알지요. 꿈으로 알지만 그걸 영계에서 가르쳐 주면 선생님 운동을 따라가라고 다 그래요. 모든 존재는 환경적 여건을 만들어 놓고 자기 자리를 잡는다 또 여자들 중에 선생님을 사모한 사람은 선생님을 잊지 못해요, 죽을 때까지. 하늘땅을 중심삼고 종횡의 첫사랑을 느꼈어요. 봄바람이 불어와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선생님을 처녀 때 만난 사람들은 말이에요, 젖과 음부가 운동을 해요. 동물들이 번식하게 될 때는 음부가 붓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암소 같은 것이 황소를 좋아하나? 때가 되게 되면 ‘흠흠!’ 냄새 맡고 벌써 황소가 있는 것을 알아요. 알게 되면 자기 가랑이가 찢어지든 어떻게 되든 찾아가는 거예요. 여자들은 지금 타락했기 때문에 음부가 붓지 않아요. 통일교회 여자들은 그게 부어요. 젖이 운동하고, 달거리, 멘스가 나오게 되면 운동하고 살아 움직여요. 그렇기 때문에 먹을 것 잊어버리고 잘 것 잊어버리고 찾아가야 돼요. 보고 싶어서 울고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쇠사슬로 채우더라도 담을 넘고 그걸 끊고 나오고 다 그래요. 통일교회가 그것이 힘이에요. 보이지 않는 힘을 갖고 있어요. 본성적 마음과 몸이 상하 전후를 중심삼고 근본적 사랑의 샘터가 터지기 때문에 모든 생활을 넘어 생애까지, 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80세, 120세까지 3대를 기를 수 있는 힘이, 사랑의 힘이 머물게 돼 있어요. 그래, 할아버지가 그리워하는 것은 아들딸이 아니에요. 며느리를 그리워하는 것이 아니에요. 손자 손녀예요. 증손자까지 보는 사람은 행복을 느낀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가정제도가 돼 있어요? 미국은 시니어 시티즌 홈(senior citizen home; 양로원)이라고 해 가지고 지금 전부 갈라져 있잖아요? 비참한 거예요. 비참한 거예요. 주동문도 손주를 봤나?「아직 못 봤습니다.」손주를 봐 보라구. 우리 어머니도 지금 여기에 와서 ‘아이고, 아기들 데려오자.’ 그래요. 아기들도 소질 있는 사람이 있거든. 벌써 대장이 누군지 알아요, 우리 집에서. 어디 갔다가 오게 된다면 내가 앉아 있으면 내게 와서 안기려고 한다구요. 그래, 안겼다가는 그다음에는 할머니한테 가려고 그래요. (웃으심) 할머니가 자기에게는 밥 동산이에요. 며느리를 움직이고 여자를 움직이는 대장이 어머니거든. 먹을 것이든 무엇이든지 가져오라고 하잖아요? 아버지가 움직이나? 다 알아요, 그거 보게 되면. 우리 ‘꽝꽝이’라고 하는 애가 누구야? 전숙이 어디 갔어? ‘꽝꽝이’ 그 녀석이 얼마나 외교적인지 모르겠어요.「꽝꽝이라고 그러면 어떻게 해요? 신광이지. (어머님)」(웃음) 광이나 꽝이나 꽝꽝이나. ‘꽝꽝!’ 하게 되면 손 들어요. 이래 가지고 자기가 좀 찡찡했으면 할아버지, 우리 대장한테 실례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반드시 그 후에는 정상으로 돌아와 가지고는 바나나를 갖다 주든가 무엇을 갖다 주면서 옆구리에 척 박으면서 준다구요. ‘이야, 그거 외교적인 수단이 어머니 아버지 홀짝 반하겠다!’ 생각했어요. 주의하라구. (웃음) 다 그래요. 자기 살 요량을 다 해요. 미물의 곤충도 그래요. 개 파리는 개 피를 빨아먹기 위해서 비위를 맞추면서 붙는다는 거예요. 다 환경적 여건을 만들어 놓고 자기 자리를 잡는 거예요. 창조는 하나님이 환경을 만든 다음에 반드시 주체 대상을 중심삼고 균형을 취해 가지고 했다는 거예요. 중심과 상대 기반을 중심삼고, 주체 대상을 중심삼고 균형을 취해 가지고 거기에 영속할 수 있는 번식을 해야 돼요. 하나님을 대신한 사랑의 대상권인 참아버지를 좋아하게 돼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남자 여자의 생식기예요. 생식기가 고장나면 결혼할 수 있어요? 그건 시집가도 안 되고 장가가도 안 돼요. 망치는 거예요. 사탄이 지금까지…. 내가 어저께도 얘기했지만 말이에요, 성(性)이 제일 귀하다는 것을 얘기하면 통일교회가 무슨 음란 패니 무엇이니 그러는데, 무슨 정성(靜性), 동성(動性), 애성(愛性) 정착이니 안착 안식이니 하는 말을 해 보라구요. 얼마나 아기들부터 생식기를 발달시킨다고, 춤춘다고 얼마나 내가 욕을 먹었어요? 그렇게 돼 있어요. 선생님을 그리워하는 거예요, 여자들이 전부 다. 열두 살이 되면 반드시…. 그렇잖아요? 세상에 남편이 없었어요, 지금까지. 하늘나라의 남편이 없었어요. 남편이라는 것이 그렇잖아요? 구세주, 메시아, 그다음에 재림주, 참부모예요. 그게 사랑의 주체라구요, 사랑의 주체. 하나님을 대신한 실체 사랑의 대상권이니 그 남자를 느끼고 그래요. 영적으로 다 앉아 가지고 봐요. 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지 다 본다구요. 밥을 못 먹고 이래 가지고 생리적으로 변화가 벌어져 가지고 선생님을 찾아가기 위해서 담을 넘어갈 수 있고 다 그래요. 뭘 하고 있는지 다 알아요. 어디 가 있는지 알고 찾아온다구요. 그게 통일교회가 무서운 거예요. 할머니들이 많았지요, 옛날에? 늙은 할머니들, 칠십이 넘고 환갑이 넘은 할머니들이 선생님을 사모해 가지고 담을 넘어오고 그런 거예요. 이사만 하더라도 기도하고 울고불고 하니까 ‘야야, 젊은 선생, 너희에게 손자 같은 선생이 뭐 그렇게…. 네 손자, 네 아들딸을 사랑하지 선생님을 왜 좋아하느냐?’ 하면 ‘아이고, 하나님은 모릅니다. 보고 싶은 것 내 마음대로 못 합니다. 나 안 가면 죽습니다.’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용문산으로부터 박 무엇인가? 박태선으로부터 뭐 몰려다니고 하더라도 거기 가 있는 통일교회 패들은 거기에 안 간다구요. 가더라도 전도를 하러 가지요. 벌써 다 알고 있어요. 너희는 언제까지 간다고 다 알고 있는데. 돌아갈 게 뭐야? 공산당도 어떻게 될 것을 알고 있는데, 얘기를 안 하지요, 내가. 모르고 이 놀음을 하는 게 아니에요. 6500가정 한?일 교차결혼 하던 때의 일화 앞으로는 공산당하고 결혼해야 되는데 원수시하고 칼을 쥐고 그러면 둘 중에 하나는 죽게 돼 있다구요. 안 그래요? 교차결혼을 중심삼고 이상의 터전을 닦는다고 돼 있어요. 무서운 거예요. 마지막이에요. 일본 나라하고 한국 나라하고 교차결혼을 몇천 쌍 했나?「6500쌍 했습니다.」그럼! 완전히 교차결혼이에요. 구보키한테 5년 전부터 얘기했는데, 이놈의 자식이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지 ‘선생님이 뭘 할 건지….’ 그랬지만 뭘 할 게 뭐야? 딱 해 놓고 ‘비행장에 가서 일본에서 한국 가는 비행기 티켓을 3배라도 주고 사. 빼앗아라.’ 한 거예요. 결혼하기 위해서 가야 할 시간이 정해졌는데, 몇 시에 안 가면 안 되는데 그날 어둡기 전에는 가야 된다구요, 아침서부터. 아, 그 티켓 하나 못 빼앗아요? 아, 돈 3배 줘 가지고라도…. 그냥 그대로도 기부 받을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결혼 못 하지요. 그런 놀음을 못 하는 사람이 뭐 결혼해 가지고 하늘나라 건국의 초석이 되겠어? 어림도 없다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대사관에 큰 사고가 생겼어요. 비자도 없이 몇천 명이 한국, 일본에 들어왔으면 그 대사관이 모가지 달아나는 것 아니에요? 그래, 밤을 새워 가면서 메우는 놀음을 했어요. 자기 가정 전체가 동원돼 가지고 한 거예요. 큰일났다 이거예요. 그런 대혼란이 벌어졌어요. 그렇게 야단을 하고 그걸 불붙여 가지고 세계적 놀음을 했으면, 얼마나 통일교회가 무섭고 교차결혼이 얼마나 유명해지겠느냐 이거예요. 교차결혼해서 잘사는 거예요. 두 나라 사이에서 반대 받으면서 축복받고 어머니 아버지가 침 뱉고 별의별 수욕 당한 것을 잊어버려, 이놈의 자식들? 뼈가 없어지고 살이 없어지더라도 잊을 수 없는 그런 사실인데도 불구하고, 어느 역사적 시대에 그런 비참한 자리에서 느낄 수 없는 그런 체험한, 행동한 실적을 어떻게 부정하고 어떻게 모른다고 해? 그걸 세워야 되는 거지. 그래, 할 수 없이 모슬렘이니 무엇이니 36만쌍, 3만쌍에서부터 내가 동원해 가지고 시켰어요. 내가 종단의 장들을 만나고 교단장들을 찾아가 가지고 설득했어요. 설득했다구요! 앉아 가지고 해 먹는 녀석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곽정환이 못 해요. 내가 데리고 가 가지고 했어요. 불교에 가 가지고 불교 신자 이상 참배하고 그런 거예요. 그래서 하나돼야 되는 거지요. 사람은 다 같잖아요? 오관이 다 같고, 습관이 다 같고, 밥 먹는 것도 서양 사람이 좋아하면 우리보다 더 좋아하게 돼 있는 거예요. 가정당(家庭堂)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땅을 끌어올려야 동물이 사는 것도 그래요. 천만 가지 종자가 있더라도 풀 뜯어먹고 물 먹고 땅 위의 곤충을 잡아먹는 거라구요. 그게 다 생활 원소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동물, 움직이는 물건으로서 이빨 없는 녀석이 어디 있어요? 다 이빨이 있지요? 선생님도 이빨이 있나, 없나? 난 없는데? 있나, 없나?「있습니다.」 선생님도 생식기가 있나? 있나, 없나?「있습니다.」어머니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는 꼭대기에 있고 하나는 아래에 돼 있으니 왕좌의 수직에 연결되면 그것을 중심삼고 돌아가면 세계가 전부 다, 인류가 전부 다 돌아가게 돼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뿌리하고 줄기하고 순이 수직이 돼 가지고 이렇게 운동하면, 수직이 되면 반드시 종을 찾아가게 돼 있다구요. 상하, 그다음에 뭐예요? 상하?전후?좌우라고 말해요, 상하?좌우?전후라고 하나요?「좌우?전후라고 합니다.」순서가 딱 맞아요. 상하는 그냥 그대로지. 이것은 변할 수 없어요. 좌우가 된 것은 왜냐? 직고하기 때문에. 우좌가 되어야 할 텐데 왜 좌우예요? 왜 적색주의, 흑색주의, 백색주의예요? 흑색주의는 ‘무리 당(黨)’ 자, ‘오를 상(尙)’에 ‘검을 흑(黑)’을 하는 것은 지옥 간다는 거예요. ‘당(?)’ 자는 ‘오를 상(尙)’에 ‘형님(兄)’이에요. 형님이 돼 가지고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이게. 그다음에 무슨 당? 가정당! ‘집 당(堂)’ 자는 여기에 ‘흙 토(土)’ 하고 딱 박았어요. 원래는 ‘당’ 자를 그렇게 쓰는 거예요. ‘임금 왕(王)’ 위에 점을 치면 뭐가 된다구요? 옥(玉)이 되는 거예요. ‘혹(或)’ 자도 이렇게 써 가지고 나중에 딱 점을 치는 거예요. 가정당(家庭堂)이라는 것은 땅을 끌어올리는 거예요. 무엇으로? 정치?지식?경제가 아니에요.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이 숨을 쉬는 거예요. ‘후우!’ 하고 숨을 내쉴 때 하늘을 향해 내쉬겠어요, 땅을 향해서 내쉬겠어요? 들이쉬는 것도 이렇게 ‘흐흡!’ 이러는 것이 아니에요. 땅이에요, 땅. 상대를 대해 가지고 내쉬는 데도 상대, 들이쉬는 데도 상대인 땅을 향해서 들이쉬는 거예요. 그래서 가정당이에요. 경상도(慶尙道) 할 때 ‘경’ 자는 ‘경사 경(慶)’ 자에 ‘오를 상(尙)’이에요. 박 대통령이 21년 해 먹었나? 19년을 잡지만 2년 걸어 가지고 21년 해 먹었어요. 영원히 하려다가 죽었지. 죽지 않았으면 통일교회를 믿어야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믿어야 할 텐데 믿지 못하겠으니 끝장내야지요. 우리 삼청동 땅을 그때 29억이에요. 29억에 샀더랬는데 청와대보다도 명당 자리라고 자기 목을 조른다고 해 가지고 안기부인가의 정보과장이 찾아왔어요. 나를 찾아와서 ‘청와대의 목을 조르는 이곳이 되었으니 선생님, 이 집을 산 값으로 넘겨주소.’ 해서 그러라고 했던 거예요. 그 돈을 가지고 여수?순천 사건…. 여수?순천이라구요. 쫓겨 가지고 멸망하니까…. 공산당 집안이에요, 그게. 여수?순천 거기서 천하를 꿈꾸던 모든 전부가 쑥 들어갔어요. 내가 여수?순천 기반을 찾아가 가지고 세계에 없는 해양공원을 만들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주동문도 알지?「예.」장난이 아니에요. 필시 하는 거예요. 자기가 안 하면 내가 나서서 하는 거예요. 내가 길을 어디든지 열 수 있다구요. 임자들 신세 안 지고도 언제나 할 수 있어요. 여러분 믿고 내가 일하는 거예요,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정보세계의 전략가들을 데려다가 교육시킨 것 알아요? 영국, 불란서, 이태리, 독일, 소련, 중국, 미국 전략가들을 교육시켰어요. 중국에 들어가 가지고 전략가들을 교육하는데, 반대하던 자식들, 너희들 지금까지 정치 바람잡이꾼들과 같이 취급하다가는 걸린다 이거예요. 갔다가 언론기관이 총사격을 해 놔 가지고 명령일하에 ‘뒤로 돌아!’ 하면 들어갔던 한 사람도 없이 비서까지 데리고 나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실제보고를 하면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들이 맞아 누더기 판이 되는 거라구요. 그런 데 써먹으려고 언론기관을 만들었어요. 통일교회를 위해서가 아니에요. 통일교회가 무슨 언론기관이 필요해요? 가정관이지요. 안 그래요? 언론기관이 뭐 필요해요? 교육이 뭐 필요해요? 사랑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사랑의 밥을 먹고 사랑의 공기 가운데 살면 그만이에요. 그렇잖아요? 아기도 그래요. 집안에 가만히 보면 아기들도 자기 사랑하는 데 가 가지고 손 들고 먼저 안아 달라고 그래요. 마찬가지예요. 여편네도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더 사랑하니까 남편을 따라가잖아요? 자기 기관 전체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는 못 되지만, 남편이 그 여자의 기관 전부의 주인이지요? 훈모님도 그렇지?「예.」훈모님 남편이 훈모님을 마음대로 하더라도 반대하면 훈모가 못 돼. 모진 고문을 받았어도 살아날 수 있었던 비결 임자 색시가 병났다고 하더니 뛰는 것 보니까 무릎 관절염 다 나은 모양이던데? 응?「그럴 때는 좀 진통제를 먹는 것 같습니다.」진통제?「예.」사랑의 진통제가 제일 약이라구. (웃음) 알겠어? 그걸 해 가지고 뜸을 놓으면서, 침을 놓으면서 피를 빨아 줘 보라구.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야. 내가 감옥에서 체험한 사람이에요. 모진 고문을 당할 때는 반드시 피를 내야 돼요. 고문할 때 저놈이 위를 쳤느냐, 아래를 쳤느냐 이거예요. 윗도리를 고문하게 된다면 고문받다가 죽어요, 계속 세 번만 하면. 윗도리를 치면 반드시 아랫도리를 쳐야 돼요. 이 네 다리 책상다리에서 조서를 꾸미면서 고문하게 되면 딱 고개를 알거든. 걸어 가지고 몰고 몰고 그러다가 고개에 가서는 반드시 고문하는 거예요. 별의별 제재를 해 가지고 힘에 못 이기게 돼서 자기 생명이 끊어져 나가게 되면…. 힘(매)에는 장사가 없다고 그러지요? 사탄세계가 그래요. 그걸 알아요. 이래 가지고 싸우고 이러다가 발길로 책상을 들이차는 거라구요. 여기를 맞으면서 그냥 맞지 말고 발길로 들이차야 된다구요. 상대적으로 풀어줘야 돼요. (숨을 들이쉬고 내쉬시며) 이렇게 해야 된다구요. 상다리가 부러지잖아요? 넘어지니까, 이놈의 자식들, 상다리 네 다리가 부러지도록 매를 맞다가 이빨이 부러진 거예요. 복중교를 살려 주기 위해서 그 놀음을 하다가 고문당한 거라구요. ‘쳐 봐라, 이놈의 자식들. 내가 안 죽는다. 죽어도 살아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매를 맞아 사혈이, 죽은 피가 모여 있는 것을 뽑아 흘러가게 해야 한다구요. 그 모든 신진대사 기관의 노폐물을 어떻게 하든지 풀어 주면 대번에 풀린다구요. 진동이 벌어지지요? 마찬가지예요. 숨쉴 수 있게끔 해 주면 괜찮아요. 그래서 수꾸맥질 하러 들어가는 것도 말이에요, 5분, 7분, 10분, 15분까지 호흡할 수 있었던 거예요. 그러려면 후우우, 후우 후우 후우…. 물에도 공기가 있다구요. 그런 것까지 훈련한 사람이에요. 수꾸맥질 해 가지고 나를 당한 사람이 없었어요. 그런 훈련을 한 거지요. 그게 이론적이라구요. 맹탕 하다가는 까무러쳐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조정해야 된다구요. 이렇게 딱 치게 되면 (탁자를 내려치심) 이 주변이 진동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거기에 무너진다구요. 마찬가지예요. 탁 치면 이것이 파급해 가지고 공기가 빠져나가야 돼요. 그래서 고문은 죽느냐 사느냐 하는 거예요. 세 녀석이 별의별 짓을 다 하는데 ‘해라, 이놈아. 쳐라!’ 하면서 칠 때는 힘을 줘 가지고 ‘왁!’ 해 가지고 내가 발길로 차든가 뭘 하든가 해야 거기에 공기가 찍 찍 나가는 거라구요. 그거 이론적이에요. 남들은 이래 놓고 한 달 만에 병신이 되지만, 난 병신 안 됐어요. 지금도 건강해요. 세상 같으면 문 총재가 그런 고문을 받아 가지고 오십, 육십까지 못 산다고 생각했던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래요. 그것과 마찬가지로 자기들 호흡운동을 해서 균형을 취해 줘야 돼요. 이렇게 되면 이거 안 되는 거예요. 이 힘이 이렇게 되든가 이렇게 운동을 해야 여기서 힘이 계속되지, 이렇게 되면 점점 약해져 가지고 해체되는 거예요. 하나님도 뼈와 살이 가죽이 돼 가지고 이렇게 딱 해 가지고 여기서 주고받으면서 이렇게 커 올라가는 거예요. 이러면서 진동해 올라가는 거예요. 내려왔다 이러면서 큰다는 거예요. 수직으로 운동해요. 운동할 때 수직으로 이래서 환경에 움직여 나가요. 모든 것이 그렇지 않아요? 차도 그렇잖아요? 환경 여건에, 지면에 이렇게 있으면 이래 가지고 사고가 난다구요. 날아가든가 그런 법은 없다구요. 균형을 취할 수 있는 훈련을 해야 그렇기 때문에 운동이 딴 것이 아니에요. 남들은 걸을 때 말이에요, 보통 이렇게 걸어요. (걷는 시범을 보이심) 삭 삭 운동이에요. 이거 운동이라구요. 내가 하루에 20리 길을 다니면서 통학을 했어요. 절대 다리를 들지 않아요. 이러면 얼마나 힘이 소모돼요? 싹 싹 싹…. 드는 것이 1센티미터 돼요. 이 길이가 3센티미터, 4센티미터 되는 것보다 빨라요. 남보다 한 시간에 20분 빠른 거예요. 한 시간에 20분이나 40분까지….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지금도 그래요. 호텔에 가면 쓰윽 1센티미터 요렇게 해 가지고 가는 거라구요. 그런데 이놈의 호텔이 뭘 깔아 가지고 그렇게 가면 대번에 걸려요. 그러니 빠르지요. 이렇게 가면 얼마나 힘들어요? (웃음) 사다리를 올라갈 때도 그래요. 늙은 사람들을 교육할 수 있는 재료를 수집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에 가든지 나가고 들어갈 때는 반드시 균형을 취하는 거예요. 이리 왔다 갔다 하면 쓰러지는 거예요. 딱 해 가지고 몇 발짝만 되면 짚고 가는 거예요. 그 훈련이 돼야 돼요. 그런 훈련이 돼 있기 때문에 균형을 취할 수 있어요. 이게 균형을 취할 수 있는 훈련이에요. 자기가 연구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고 보니까 이치에 맞는 말이에요, 허황된 말이에요?「이치에 맞는 말씀입니다.」발이 아플 때는 발가락으로 걸어가요. 선생님이 이 운동을 했다구요. 이것을 중심삼고 딱 들고 자기가…. 수백 번 했는데, 이제 안 해요. 허리가 무리 되니까 안 한다구요. 균형을 취해 가지고 자기 살 때까지 모든 기관이 조금 고장나더라도…. 전체가 못 쓸 때는 부속품이 끝나 가지고 영계에 가는 거예요. 부속품을 갈아치울 수 있는…. 선생님이 허재비가 아니에요. 사기꾼이 아니에요. 자기가 실천하고 다 가르쳐 주는데 안 들어요. 죽어 가지고 가 보라구요, 거짓말했나. 허리를 구부려 가지고 살려 달라고 그래 봤자 안 돼요. 봄에 심었으면 뿌리와 줄기가 순이 자라 가지고 꽃피게끔 지상의 기운을 받아다가 영양소를 보급하는 기준에 따라 꽃도, 향기도, 열매도 크고 작은 것이 다 달라진다구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지장이 없게끔 자기가 조정해서 잘 자라면 오래 사는 거예요. 옛날에는 산에 올라가게 되면 내가 그랬잖아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1960년대, 1950년대 시작했을 때, 선생님이 산에 갔다 하면 꼭대기에 가지 깊은 데 안 가요. 도봉산에 갔다면 도봉산 꼭대기, 관악산에 가도 관악산 꼭대기, 비가 오더라도 꼭대기에 올라가서 비를 맞으면서 안개 속에서 보이지 않는 세계를 바라보고 운동하는 거예요. ‘이야, 기분 좋다! 야, 이놈의 안개야, 내 입에 다 들어와라. 네 안개 주인 왔다!’ 그러는 거예요. 경치를 바라보면서 ‘푸른 지대를 좋아하는 주인이 왔다!’ 하는 거라구요. 주인 의식을 가지고 사는 거예요. 물도 흐르는 것을 보면 ‘야, 빨리 흘러라!’ 그러고, 소리를 내게 되면 ‘이야, 멋지다!’ 그런 거예요. 선생님이 영화 같은 것을 보게 되면 어머니는 그저 가만히 앉아 가지고 보지만, 신날 때는 혼자 테이블도 치고 발로도 차고 소리치고 본다구요. 그러면서 봐야 재미가 있지, 이러고 봐 가지고는 재미없어요. 아, 운동장에 사커(soccer; 축구) 경기를 보러 가더라도 교주니까 할 수 없이 가만있지, (웃음) 궁둥이라도 비비고 훌떡 뛰고 그래야 된다구요. 곽정환을 보니까 체면이 없더만. (웃음) 춤을 추고 야단이에요. 그래, 문 총재가 춤췄으면 사진 찍겠어요, 안 찍겠어요? 별의별 사진 같은 것을 찍어 팔아먹으려고 할 거라구요. 그거 슬라이드 하나 만들어 놓으면 몇천 달러, 몇만 달러 벌이가 된다는 것을 알아요. 그런 사진이 없으니까! ‘문 총재는 희극배우 소질이 있다. 희극적인 행동의 꽃이다.’ 할 수 있는 타이틀로 글을 쓰면 글 쓴 것이 완전히 백 퍼센트 상하?전후?좌우에 들어맞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말 안 하고 있을 때는 무서워요. 환경이 그렇게 돼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평상의 평화세계에는 비상대책이 필요 없어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선생님을 유인하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안 돼요. 마음대로 못 한다구요, 별의별 짓을 다 하더라도. 잡아 쓸 수 있는 여자들은 하늘의 뜻이 있을 때는 무슨 짓을 하더라도 해요. 아주머니를 빼기 위해서 1년 반 그 집에서 종살이했어요, 체면 불구하고. 그런 일화, 설화, 우화를 얘기하면 얼마나 역사적인 말씀이 되겠어요? 말씀에 권위가 없어요. 그걸 안 했지요. 내가 유학에 대한, 공맹지도(孔孟之道)를 잘 아는 사람이에요. ≪명심보감≫이니 ‘무제시’니 옛날에는 하루에도 외우고, ≪천자문≫을 하루에도 다 외웠던 사람이니 무엇이나 다 알지만, 그걸 내가 안 써요. 백의민족은 백의민족이 돼야지 흑의민족이 되고 얼룩덜룩 될 수 있어요? 기독교 사상을 중심삼고 했으니 그걸 중심삼고 다 만들어 놓고 거기에 연대적 관계를 중심삼고 연결시키면, 세계가 다 같이 관계가 돼 있음으로 말미암아 거기에 자리잡으면, 그게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따라 올라가게 돼 있는 거예요. 천지 이치가 그런 거라구요. 어머니가 또 약봉지 줬구만, 약봉지. 약봉지 전문가예요.「약봉지 아니에요.」뭐야?「설탕이에요.」설탕? 나는 또 약봉지라고? 약봉지가 뭐 아이구, 약방 차려 놓을 수 있는, 세계에 좋다는 것은 단에다 놓고 나를 시험해요.「시험하는 게 아니에요.」(웃으심) 뭐 안 먹겠다고, 먹으라는데 싸움을 하겠나?「의사 오더(order; 지시)예요.」오더고 오다고, 오다가다 죽지. 그거 믿지 마! 의사를 믿지 말아요. 내가 의사의 왕초예요. 옛날에는 병자를 불러다가 ‘너 낫는다.’ 하면 나았어요. 그런 별동의 힘을 부려 가지고 문둥병자가 안 낫나, 가방에서 빵을 내 가지고 밤새워 배고파서 우는 사람들 먹여 주지 않았나, 별의별 짓을 다 했다구요. 그게 진리가 아니에요. 그건 갑작 수지. 비상대책이 평상의 평화세계에 필요 없어요. 이론에 맞아야지요.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한번 하면 전후좌우 설명할 수 있는 내용을 딱 해 놓고 거기에 맞게 될 때 얘기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교주의 위신이 어떻게 돼요? 무슨 뭐 원초성지, 근원성지, 승리성지? 그래, 그게 맞아요. 원초성지예요. 상헌 씨의 메시지가 그때 있어서 박 마리아를 해방해 준 곳이 원초성지예요. 근원성지, 때가 될 때는 근원 전부 다 해방해 줘야 돼요, 하나님이. 안 그래요? 나는 남북통일을 해 가지고 교차결혼을 생각했더랬는데, 하늘은 그게 아니에요. 18세 결혼하기 전날까지 교차결혼의 약혼자들이에요. 그렇지요? 같이 결혼하려면 울게 되면 같이 울어야 되고, 도망가더라도 같이 도망가야 되는 거예요. 내가 그걸 알았어요. 이것 다 나라 평정할 때에 해방할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상헌 씨를 영계의 사자를 동원해 가지고 안내하겠다는데 보통 갈 수 없었던 곳이지만 하나님 명령에 의해서 안내한다고, 여자하고 남자가 나타나 가지고 안내하고 간 거예요. 상헌 씨도 뭘 할지 몰랐어요. 그게 뭐냐 하면, 영계의 장애자 수용소였어요. 알겠어요? 지옥의 밑창이라구요. 그래서 박 마리아한테 가서 박 마리아를 아니까 ‘저 여자 만나러 왔다.’ 한 거라구요. 그 옆에 있는 이기붕, 남편을 만나고, 그 아들을 중심삼고 가정을 구하기 위한 놀음을 시작했다는 걸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 반대하다가 아들이 어머니 아버지를 쏴서 죽이지 않았어요? 세상에, 그런 역사가 없는 거예요. 그게 비참한 거라구요. 가정의 근본이 날아가 버렸어요. 학교 근본이 날아가 가지고 이화대학이 죄를 짓고 이 박사가 쫓겨났어요. 죽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구요. 다 쫓겨난 거예요. 세상은 올라가겠다고 하면 반대로 내려가겠다고 해야 그래, 박정희가 나한테 신세를 갚지 못하고 죽어 갔어요. 전두환도 내 신세 지고, 노태우도 내 신세 지고 다 흘러갔어요. 김영삼도 그래요. 김영삼이 기독교의 장로예요. 김영삼, 3시대의 왕이 될 수 있는, 왕을 길러낼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국회의원도 스물 몇 살 때?「스물 여섯 살입니다.」그래, 스물 여섯 살에 국회의원을 해서 야당 여당을 거쳐 가지고 오줌 싸고 똥 싸고, 거기에 똥 싸면서 환갑잔치도 해 먹고 생일잔치도 해 먹은 그런 경력자예요. 그놈의 자식이 자기 이익을 중심삼고, 자기 교파를 중심삼을 게 뭐야? 외국에 유학이라도 갔다 왔으면 그렇게 안 됐을 텐데. 나를 만나 가지고 내 말 들었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영삼, 김영삼이 돼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마음대로 하다가….’ 선생님은 벌써 알고, 세계일보를 중심삼고 정보부에 있는 모든 비밀문서를 카피(copy; 복사) 다 해 왔어요. 갑종 을종 요주의 녀석들 수만 명을. 정보부도 세밀하게 다 만들어 놨어요. 이제 써먹어야 되겠다는 거지요. 그래, 거기에 언제나 정치단체는 3분의 1은 악이 있어요. 하늘에 3분의 1을 줘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3분의 1은 선한 사람들을 희생시키는 놀음을 해 나간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반드시 그래요. 그런 것을 해 가지고…. 미국도 그래요. 워싱턴 타임스에 기관장들 명단 재료가 다 들어와 있지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원하게 돼 있어요. 시 아이 에이(CIA)는 발표를 못 해요. 언론기관을 통해 가지고 1단계, 2단계, 세 고개를 넘기 위해서 여기서는 산꼭대기에 올라가는데 땅 구덩이 파는 사람을 누가 조사하나? 안 그래요?「예.」땅 구덩이를 파야 돼요, 땅 구덩이. 왜? 전쟁이 나서 죽을 때는 자기 아버지가 죽으면 묻어 줄 수 있는 자기의 안식처예요. 지옥에도 자기 자리를 먼저 잡아야지요. 올라가겠다 하는데 땅 구덩이를 파고 있어요. 반대의 길로 해야 된다는 거예요. 천국 가겠다는 것이 아니라 지옥에 가 가지고 지옥의 더 지옥, 큰 지옥을 해 가지고 몰고 내려가게 되면 지옥 저쪽에 구멍이 뻥 뚫어지면 어떻게 돼요? 지구성의 중력권 내를 벗어나는 거예요. 차 버리면 영원히 관성운동을 해 가지고 공중에서 영원히 떠돌이별과 같이 되어 지구성에 못 오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래, 두 세계 위에 올라가서 떠돌이별을 만들 수 있고, 아래 가서 떠돌이별을 만들 수 있고, 동에 가서도 떠돌이별, 서에서도 떠돌이별, 360도를 중심삼고 떠돌이별을 만들 수 있다구요. 안 그래요? 그거 맞나, 안 맞나? 그걸 모르면 안 돼요. 동네에서 살면서 그 마을 주변에 누가 뭘 하게 되면 그걸 다 알아요. 그 동네에서 제일 호랑이 같은 할아버지, 문중에서 무섭고 동네에서 무서운 할아버지로 제1할아버지, 제2할아버지, 선생님이 한 댓 할아버지 중에 누가 먼저 죽느냐 보면 악한 사람이 먼저 죽더라구요. 자기 이익을 위해 강탈을 하고 무슨 약탈을 하고 사기를 쳐 먹은 그 할아버지 집안이, 할아버지가 죽고 아들딸이 전부 망하더라 이거예요. 그걸 검증을 했어요. 여러분도 그래요. ‘저건 얼마 안 가 역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알면서도 키워 주는 거예요. 본부에 조동석이라고 경찰서에 있던 정보과장 해 먹던 녀석이 통일교회를 돕는다 해 가지고 들어왔는데, 그 녀석이 사기 쳤어요. 내가 ≪원리원본≫ 쓴 것 가운데 제일 중요한 석 장을 빼 가지고 천만금을 주어도 사지 못할 보물이라고 그래서 아들 앞에 넘겨줘 가지고 아버지가 죽은 데 있어서 트라이(try)가 왔더라구요. ‘≪원리원본≫ 석 장이 있으니 얼마 주겠느냐?’ 그래요. ‘이놈의 자식! 네 아비를 커버해 주고 네 자식들을 살려 줄 수 있는 일을 했는데, 후대 역사에 지옥 갈 그 짓을 해? 아들까지, 3대까지 걸려 들어와! 이놈의 자식!’ 그대로 다 죄짓는 거예요. 하나님이 찾아올 수 있는 대학을 만들 각오로 선문대를 세웠다 상헌 씨 여편네가 뭐인가? 상헌 씨 부인 이름이 뭐라고?「김한숙입니다.」김한숙의 언니가 누구? 김정식의 처라구요. 두 부처끼리 들어와서 집을 팔아 가지고, 선생님은 꿈도 안 꾸는데 자기 집 판 돈을 헌금한다고 해 가지고 집 팔았던 것이 나가게 되니까, 안기부(중앙정보부)에서 헌법위원회의 한 일원으로서 국가의 명의를 대표한 이런 인물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감옥 가게 됐으니 나오라고 한 거라구요. 그래, 건국대학 교수들 10여 명을 데리고 나갔다구요. 그들이 똘똘 뭉쳐 가지고 치안국의 앞잡이가 돼서 문 총재 나쁘다고 투서한 거예요. 열두 명의 제자들이 반대한 것처럼 딱 그렇게 됐어요. 건국대학을 내가 그 총장을 중심삼고 살려 주려고 했던 거예요. 돈도 많이 내가 잃어버렸어요. 그 셋째 아들인가 총장이 될 때 16억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려운 환경에 있던 사람을 내가 불러 가지고 비밀리에 도와줬어요. 그건 누구도 모르지요. 그걸 도와줬어도 선생님이 도와줬다는 얘기도 안 해요. 자기가 ‘문 총재가 잊어버렸구만.’ 생각하지요. 잊어버리기는 왜 잊어버려? 바보가 아니고 멍충이가 아니라구. ‘네가 안 했으면 너 이상 내가 하고 말아.’ 건국대학이 문제 아니에요. 서울대학이 문제 아니에요. 이화대학, 연세대학이 문제 아니에요. 선문대학이 서울대보다 나은가, 못한가? 어떻게 생각해요? 그걸 알아야 돼요. 뼈가 있어요, 뼈가! 대학들한테 핍박받고 정권 앞에 핍박받고 쫓기던 나 자신이 하늘나라를 위해서 쫓겼으면, 하늘나라의 권위와 위신에 최하의 기준에서 세울 때 하나님이 한국을 찾아와 가지고 학교면 학교, ‘선문대학을 찾아봐야 되겠다.’ 하고 먼저 방문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들겠다 해서 저렇게 만든 거예요. 빚지며 만들고 피살을 팔아 가지고 한 거예요. 거기에 일화가 많아요. 해와국가의 여자들이 희생한 별의별 사연을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일본 여자들을 버릴 수 없어요. 해와 나라를 어떻게 잊을 수 없게 만들어야 될 것 아니에요? 알겠나, 유정옥?「예.」일본 나라, 일본 여자들, 고생한 여자들을 잊어버리게 만들 수 있는 유정옥이 되지 말라는 거예요. 유정옥이 여자 얼굴 했어요, 이름도 그렇지만. ‘버들 유(柳)’ 자야, ‘묘금도 유(劉)’ 자야?「‘묘금도 유’입니다.」유효원의 ‘유’ 자예요. 유상돈이라고 만세사건으로 평안북도 대표가 돼 가지고 감옥에 가 가지고 사형 받을 수 있는 죽음의 자리인 신의주 형무소에 있다가 탈옥해 소련에 갔어요. 소련에 가 가지고 죽었다고 보는 거예요. 그가 쇠고랑을 찬 것을 뼈다귀가 드러나게 가죽을 벗겨 가지고 손가락이 잘라질 정도로 해서 벗고 그래 가지고 도망간 거예요. 무사 성질이 그래요. 일본 식구들 못지않게 아끼면서 산다 유 협회장도 그래요. 한번 불 달아 놓으면 하라면 죽기 전에 하지, 안 하고는 못 들어와요. 그런 성격이 내게 필요해요. 어물어물하면서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하는 것이 아니라 쏜살같이 해치우는 거예요. 그래, 일본에 가 가지고 원리 말씀을 17일간 수련시킬 때 유효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해 준 거예요. 교리에 철저해야 되고, 경제문제를 중심삼고 한국을 도와야 돼요. 공산당한테 돈 보내는 이상 한국에 하면 일본은 망하지 않아요. 조총련이 돈 많이 보냈지?「예.」이젠 망하게 됐지?「예.」조총련이 이제는 통일교회의 비밀자금으로서 투입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함부로 받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나? 받는 데는 남자가 받지 말고 그 딸이라든가 아들을 통해 받으라는 거예요. 그러면 안 걸려요. 그렇지 않으면 여편네까지 통해서 받으라는 거예요. 직접 받으면 정치문제가 된다구요. 알겠나?「예.」3대까지 죄를 연장시켜 가지고 거는 법이 없어요. 일대지요. 그렇지요?「예.」사탄이 3대까지 하게 되면 복귀역사를 잡아먹을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래요. 일본 여자를 고생시키는 모든 비참한 사실, 길가에서 자기들이 어떻게 되었다는 모든 사실들을 기억하고 있어요. 여자가 내복 하나를 12년 동안 헌드레이징 하면서 돈 한 푼을 아끼느라 갈아입지 않고 꿰매 입고 다녔어요. 그 여자는 목욕도 못 하고 그러면서, 밤에 자지 않고 내의를 벗어 전깃불에 말려서 입고 다닌다는 그런 얘기를 듣게 될 때…. 선생님이 하루 입고 벗어 놓으면 말이에요, 어머니가 세탁기 박스에 집어넣어요. 선생님은 그것을 갖다 3일 이상 입으려고 하는 거예요. 하루에 하나, 아침 점심 저녁으로 갈아입는 그런 사치를 하고는 나 못 견뎌요. 변소에 가면 세 번 이상 싸고 물을 내리는 거지요. 나는 그렇게 살아요. 들어오면 반드시 양말을 벗어 제껴요. 슬리퍼 같은 것도 벗어 버려요. 이게 뭘 필요해요? 에덴동산의 아담 해와에게 슬리퍼가 있고 양말이 있었나? 벗고 살면 털이 나 가지고 동물과 같이 매번 털갈이 해 가지고 살게 돼 있다구요. 그래, 자연으로 돌아가야 돼요. 송영석도 알겠어?「예.」그러면 그 번대머리가 털 나. 한번 해 보라구. 틀리면 안 되는 거예요. 생식하라는 거예요, 동물과 같이. 그렇게 살아온 선생님이 그냥 남의 말을 듣고 좋다고 해 가지고 따라다니는 사람이 아니에요. 공부할 때도 원리면 원리, 물리학 같으면 무슨 원리 하더라도 그걸 난 인정 안 한다는 거예요. 이론 투쟁을 해 가지고 선생을 못 살게 한 사나이예요. 그래요! 원리 말씀도 여러분이 답변 못 할 내용을 많이 갖고 있어요. 물어보면 답변 못 하게 돼 있어요. 말을 하지 않지. 모르는 양,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과 같이 있는 거예요. 일신을 보호할 수 있는 훈련을 해 왔다 선생님을 보게 되면 둔하게 생겼어요. 눈 하나하고 코하고 예민하게 보이지, 얼굴을 보면 다 둔하게 생겼어요. 두리두리한 나무통 같아요. 납작하지 않아요. 장사 내력이에요, 장사 내력. 우리 키다리 용선이도 그렇잖아요? 용기라든가 용현이는 어머니를 닮았어요. 용선이가 장사라구요. 그게 순종이에요. 선생님의 아들들이 키가 다 크지요? 제일 작은 키가 어머니예요, 어머니. 장사 내력이에요. 우리 아버지도 짐 지는 것을 싫어했어요. 남들은 지게에다가 볏가마니 같은 것을 지는데, 한 손에 하나씩 들고 걸어서 옮겨 놓지 짐 지기를 싫어했다구요. 장사 내력이에요. 선생님도 그래요. 씨름 잘 하지, 유도까지, 태권도도 그렇고 철봉도 잘 해요. 담을 잡으면 넘어가요. 넘어간다구요. 자기 일신을 보호할 수 있는 훈련을 해야 돼요. 병마 가운데 포위되어 사는 일생을 중심삼고 섭리를 완성하기 전에 죽으면 어떻게 돼요? 그래서 벌써 20대부터 자지 않고 운동을 했어요. 그래, 지금까지 운동해요. 그러니까 자기가 알아요. 어느 때가 되어 기관이 어디 어디 고장났다는 것을 알아요. 고장나도 한 곳 때문에 죽어서는 안 되고 세 곳, 네 곳 아래위가 균형적으로 다섯, 여섯 가지가 같이 끝날 때 영계에 가야 되겠다 생각해요. 그런 훈련을 해야 돼요. 팔씨름도 셌어요. 요즘에는 옛날의 이 알통도 다 없어졌다구요. 여기도 통통해 가지고 이렇게 하게 되면 이게 턱이 졌어요, 이렇게. 여기가 가늘고 여기가 손목 굵기와 같아요. 그러니 날쌔지요. 또 선생님의 발이 크지 않아요. 발이 커요, 작아요? 태어나기를 이 거대한 몸뚱이를 균형 취할 수 있게끔 발 자체도 이렇게 고가 높고 발가락들이 짝 찢어져 있어요. 딱 딛게 되면 다섯 발가락이 이렇게 되지 이렇게 안 되기 때문에 길을 가더라도 똑바로 가요. 구두바닥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같이 닳아야 돼요. 이렇게 찌그러지거나 이렇게 찌그러지면 안 돼요. 그래야 다 정당해요, 정당. 무슨 ‘당’ 자예요? ‘정당한 사람’ 할 때 무슨 ‘당’ 자예요? ‘바를 정(正)’ 자하고 뭐예요?「‘마땅 당(當)’입니다.」‘마땅 당’이지. 정당한 사람이 돼야 되는 거예요. 아무리 많이 아파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