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387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87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387권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차 례

통반격파와 훈독교회 …………………………………… 9

자궁을 사랑하자 ………………………………………… 62

하늘의 충신이 가는 길 ……………………………… 132

책임자가 갖춰야 할 것 ……………………………… 207

절대신앙의 길을 가라 ………………………………… 265

제3이스라엘 정착시대 ………………………………… 295

통반격파와 훈독교회

「박구배가 왔어? (어머님)」「예.」거기서 호랑이 여덟 마리 잡았다며?「호랑이 잡아 가지고 왔어?」그거 뭐야? 재규어야, 요전에 잡았던 것?「예.」「재규어 잡고 왔어요? (현진 님)」「예. 그 전에 못 잡은 것인데.」거기에 재규어가 있어. 자, 다음 읽어라.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7장 제2절 ‘5. 모든 승패는 통?반이 결정한다’부터 훈독)

통일교회 식구들은 반드시 반장 아니면 이장을 하라

『……통?반장 세 사람 책임자가 딱 있어 가지고 통?반장만 사상무장을 하게 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이야, 이건 아무것도 아니구나!’ 하게 돼요. 그렇지 않아요? 통?반장도 통?반을 하루에 한바퀴 돌 수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자전거 타고 다니면 몇 시간이면 다 돌 수 있어요. 그러니까 ‘야! 이거 통?반장 교육만 하면….’ 이렇게 돼요. 교육을 할 수 있는 재료가 있느냐? 지금까지, 백방으로 승리할 수 있는 재료가 있느냐 이겁니다.』

이것을 흘려 버리지 말라구요. 대가리 큰 녀석들은 관계를 안 하고 있어요. 대가리 큰 사람들도 통?반에 들어가 가지고 반장이 되든지 통장이 되든지 동장이 되든지 전부 다 하라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동과 리와 반에서 전부 다 해결돼요. 면장도 결정하는 거예요. 얼마나 간단해요?

우리 통일교회가 그때 41만 반이었어요. 40일 동안 대회하고 다 그랬다구요. 그래 가지고 배치해 가지고 통일교회 식구들은 반드시 반장 아니면 이장을 하라는 거라구요. 그것이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반 하면 반 교회가 생겨나고, 리 하면 리 교회가 생겨나고, 동 하면 동 교회가 완전히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말씀의 내용이 풍부하고도 남아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어디 가든지 그것 하라는 거예요. 동네에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반장을 다 하기 싫어하거든요. 안 그래요? 반장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대한민국에서 벌써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했으면 통일교회가 얼마나 발전했겠어요? 일본에서도 이 운동을 하는 거예요. 일본에 94개 교회가 있었는데, 3만6천 개가 되게 돼 있어요. 반을 중심삼고 반 교회, 리를 중심삼고 리 교회, 면은 면장을 중심삼고 교회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는 교회가 없어졌어요. 행정조직과 일치될 수 있으면 가인 아벨이 하나되는 거예요. 행정조직이 외적이라면 마음이 내적인데, 이게 하나되어 가지고 움직여야 된다구요. 그게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되는 것입니다. 반장 따로 있고, 동장 따로 있는 것입니다. 자!

『……내가 미국에 갔다가 돌아오게 될 때는 틀림없이 남한 통?반장은 하나돼 있으면 좋겠다구요. 그래, 여러분들은 다 통?반장이 되는 거예요. 통?반장이 하나 안 되었다가는 보라구요. 반드시 여러분들이 통?반장의 선발대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거기에는 예외가 없어요. 누구나 예외가 없어요.』

통반격파가 자기 머리에 꽉 차 있어야 돼요. 오관 전체가 거기에 움직여야 됩니다. 자기가 그래야 동네에 있어서 반이라든가 동의 동장에게도 반드시 주목 대상이 돼요. 어느 누가 그 반에 찾아오더라도…. 동에 찾아오더라도 통을 거쳐야 되고, 통에 찾아오더라도 반을 거쳐야 되는 거예요. 사람 손님이 오나, 지금 국가의 시책이 선거로써 하고 있는데, 선거도 그래요. 면이면 면을 중심삼고 리하고 반이에요. 또 도시는 동이 면과 마찬가지예요. 그 아래에 통이 있고 반이 있거든요. 마찬가지라구요. 전부 다 거기 걸려 있는 거예요. 대통령이든 누구든, 장관이든 누구든 다 걸리는 거라구요.

그게 어려운 것이 아니에요. 통?반장을 딱 해놓고 3단계예요. 반장, 통장, 동장만 하면 다 잡는 거예요. 반장 이장 면장 하면 다 잡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걸 몇 번씩 얘기해도 그걸 머리에 둬 가지고 그렇게 실천하겠다는 사람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거지 패가 돼 가지고 자리도 없이 돌아다니지요. 동네면 동네에서 잘 해야지요. 동네에서 결합해 가지고 큰 것을 해야지요.

그래서 반?통?동만 되게 된다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요. 그 구 자체를 움직일 수 있다구요. 좋으면 구에서 그 본을 따 가고, 몇 개 구가 한 도시가 돼 있으면 도시가 구의 잘 하는 걸 따라가게 되어 있다구요. 그것이 불가피한 거라구요.

이것이 벌써 몇 해째예요? 그 머리에 그런 생각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집 주변에, 여기 이스트 가든 주변에 사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반장이라든가 통장을 해보라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교회에서 그냥 지나가면서 친구들 아는 사람을 데려오면 교회 세 번, 네 번만 오면 물이 드는데 그걸 왜 안 해요?

제일 빠른 길은 그것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했다 하더라도 최후의 승패 결정은, 군사력을 통해 가지고도 완전히 점령하는데도 반을 점령해야 된다구요. 반 가운데 간첩이 들어와 숨어 있잖아요? 안 그래요? 그 반이 더러운 것이 없이 신선한 소화작용을 해야 돼요. 자!

통반격파의 전술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러분은 나가서 모든 통?반을 격파하는 초소가 되어 가지고…』

이제 곽정환이 기도하는 데는, 기독교 예수만 동원하지 않아요. 기도해 가지고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예수를 동원할 수 있고 하나님까지 동원할 수 있는 때라구요. 전체 지금 의로운 사람들 수천억이 축복받았으니 그 사람들을 동원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너희 고향을 찾아 가지고 양심적인 사람들은 돌이키라고, 밤이나 낮이나 쉬지 않고 몽시에라도 가르쳐 주고 그래요. 그걸 왜 안 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가 태풍권과 같이 바람 부는 그 기세가 끊어지지 않아야 된다구요. 그걸 통?반에서부터 해야 돼요, 통?반. 통?반을 하면 면이면 면, 동 하게 되면 동에서 매일 대회를 할 수 있다구요. 무슨 대회, 무슨 대회, 무슨 청소대회, 어디 어디 집합대회, 교육이면 학교 학부모 대회 다 할 수 있어요. 전부 다 이렇게 해 가지고 그런 활동을 많이 시키라는 거예요. 산에도 가고 놀러 가기도 하고 이래 가지고 매일 프로그램 짜 가지고 하면, 전부 다 그 반이 제일 좋다고 하지요.

그러면 딴 데 갔다가도 돌아 들어온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걸 다 가르쳐 줬는데 하는 녀석이 하나도 없어요. 어디 나가 가지고 전도하는데, 나 그래요. 나가서 전도할 게 뭐 있어요?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통?반에서 하게 된다면 매일같이 만날 수 있고, 매일같이 책자를 줘 가지고 이것이 참 좋은 말씀이고, 딴 교재에 없는 좋은 말씀이라고 하면서 보고 듣는 사람들 그 옆에서 가르쳐 주고, 자기 아들딸에게 가르치게 되면 자연히 결속하는 거예요. 일주일에 한 번씩 모이고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버스 같은 것, 밴 같은 것이 있으면 몇 사람이 어디 가고 싶다고 하면 데려가는 거지요. 데려가는 것도 통반격파의 전술과 마찬가지예요. 많이 데리고 다니라는 거예요.

옛날에 야목에 가서 수련할 때 안 한 것이 없잖아요? 절수 물에서 고기도 잡고, 바다에도 가고, 바다 숭어도 잡고 다 그랬지요? 그러니 물에 있는 고기를 다 잡아 가지고 그 동네 사람들이 못 잡은 것을 잡아서 나눠 준 거예요. 그러니 관심이 얼마나 많아요? 그리고 밤이나 낮이나, 새벽부터 나가 가지고 그런 것을 하니까 그 동네방네에 대번에 소문나는 거예요. ‘저 나쁜 사람!’ 하지 않고 ‘좋은 사람이다!’ 하는 거예요.

맨 처음에 야목에서 수련할 때, 아줌마들이 러닝을 입고 팬티를 입어 가지고 털이 다 보이고 그런다고 얼마나 동네에서 왁새 둥지를 쑤셔 놓은 것같이 야단이지요. 세상에 저렇게 무례한 녀석이 어디 있느냐고 말이에요. 무례하기는 무례하지만 무례해 가지고 뭘 하느냐 이거예요. 동네 좋게 위하니까 욕하는 사람보다 낫다 이거예요. 남 못 하는 것을 하는 거지요. 모내기 같은 것을 하게 되면 한꺼번에 동원해 주고 말이에요.

통?반이 같이 해보라구요. 혼자 하는 것보다도 열 사람, 수십 명이 합해 가지고 합동해 보라구요. 순식간에 해버려요. 단체의 힘이 얼마나 크다는 것, 통?반에서 그렇게 움직이게 되면, 자연히 열 개 동을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 한 군데지만 청파동이면 청파동 전체를 움직일 수 있는 거라구요.

일하게 되면, 벽돌을 쌓으면 벽돌을 쉬운 것 몇 개를 쌓아 가지고 집 짓나요? 자기 옆에 있는 벽돌을 자꾸 쌓게 되면 집도 되고 하코방도 되고 마음대로 될 수 있는 거라구요. 돌아다니면서 딴 데 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정부도 그래요. 중앙집권적인 체제에서 지방자치제를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도까지 내려가요, 도. 군 자치제, 면 자치제, 반 자치제, 그게 가능하다는 거예요. 거꾸로 해 나오면 반에서 잘살기 때문에 동을 도와줄 수 있고, 동에서 잘살면 면을 도와줄 수 있는 거라구요. 거꾸로 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자립하자는 것입니다. 반장 통장 이래 가지고…. 면장 이장 다 같잖아요? 3단계로 반드시 면까지 영향을 줘요. 그렇기 때문에 한 달에 한 번씩 면에 가서도 훈독회 하는 거라구요. 동에 가서 한 번 하고, 리에 가서 하고 말이에요.

한 달이 4개 주라고 보면 4주 동안에 리도 한 군데에 가서 일주일 해보라구요. 전부 다 그 아래 있는 반도 완전히 돌아갈 수 있고 다 그렇잖아요? 리 하나에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면이면 얼마나 많으냐 이거예요. 면을 완전히 소화할 수 있는 거라구요. 경찰서 서장, 면장 이래 가지고, 그 다음에는 초등학교, 중고등학교가 면에 있으면 그 교장들을 동원해 가지고 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것 잡아 놓으면 별수 있어요?

군수를 할 것 같으면 그 면장한테 와서 도와 달라고 하고, 면에서 활동한 훈련조직을 중심삼아 가지고 제1, 2, 3, 4만 맡겨 보라고 해 가지고 몽땅 4개 리를 중심삼고 면장 자체를 얼마든지 당선시킬 수 있는 거예요. 면도 혼자가 하는 것이 아니라 동서남북으로 묶어 보라구요. 4개 군만 되게 되면 도지사는 얼마든지 당선시킬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럴 수 있는 걸 훤하게 가르쳐 주고 설명해 줘도, 대가리들이 자기 살던 식으로 살고 있으니 그놈의 자식들이 천국에 가 가지고 얼마나 시련을 받겠느냐 이거예요. 태산이 높다 하더라도 하늘 아래에 있고, 아무리 높은 태산이라도 흙을 쌓은 것이에요. 한줌 한줌 흙을 많이 쌓아 올리라는 거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통반격파 할 수 있는 훈련을 계속해야

해양산업도 땅 끝에 가서 하는 것보다도 그 동네에서부터, 바닷가에서부터 리가 있으면 리 사람들하고 친구하고, 여기 동부면 동부에서 친구해 보라구요. 나라의 힘을 움직일 수 있는 거예요. 거기에서 대통령이 나오고, 도지사도 나오고, 별의별 사람이 나올 수 있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박구배도 그래. 그 동네 사람들 시켜 가지고 통반격파와 같이 다른 동네에 나눠 가지고 전부 다 배치하는 거예요. 한 반에 25가정이 있다면…. 반이 대개 그래요. 15가정 이상 20가정 안팎이에요. 한 가정이 그러면 뭐예요? 20가정이라도 네 사람씩 하면 80교회가 되는 거예요. 전도해 가지고 딴 데 다닐 필요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도 그렇잖아요?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한 것입니다. 천국 가겠다는 사람이 자기들만 가겠다고 해요? 우리 가정맹세문 6번이 뭐예요? 맹세문 6번이 뭐예요? 하나님과?「참부모님의 대신가정으로서!」대신가정으로 천운을?「움직이는 가정이 되어!」가정이 되어 혼자 가라고 했어요? 주변에 연결시키는 사람이 되겠다는 것 아니에요?

그것이 뭐냐? 이웃집이 원수라는 것이 그거예요. 원수세계를 대항하고 이웃동네를 소화 못 하는 사람은 원수가 찾아와 가지고 점령해 버린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이웃끼리 하나돼야지요. 통?반이 귀하다는 것이 머리에 들어가 있지 않아요.

그래, 우리 사람들은 가정이 귀하니 가정방문을 하는 거예요, 가정방문. 남편으로부터 여편네로부터 아들부터 전부 다 통?반 조직과 같이 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 전체가 협조해 주는 거예요. 그것이 애국사상이요, 혹은 이상세계의 실현을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필요한 것이 그거예요. 영계가 현재 어떤지 몰라요. 지상의 문 총재를 중심삼고 결의문을 선포했다는 사실이 얼마나 멋진 거예요? 영계 전부 다 동원했어요. 영계는 사탄까지도 동원할 수 있게 되어 있다구요. 안 그래요? 반대하는 사람 아무리 있어 보라는 거예요. 우리는 계속해서 하라는 것입니다.

이런 소식을 반에 가서 전해 보라구요. 나라가 반대하더라도 반대한 나라를 완전히 소화해 버려요. 그 정권이 얼마나 가겠어요? 다음 4년도 안 가 가지고 모가지가 다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안 그래요? 틀림없는 길인데, 그렇게 가르쳐 줘도 머리가 썩어 가지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요. 딴 데 가 가지고 뭘 하겠다고 하고 말이에요.

그래, 개천에서 송사리 떼라도 잡아서 고기 가루로 해 가지고 양도 먹일 수 있고 소도 먹일 수 있는 거예요. 큰 고기만이 아니지요. 훈련도 그래요. 훈련도 동네에서 새를 잡는 것도 훈련하고, 조그마한 송사리도 잡고 훈련을 해야 점점 커 가지고 바다에도 갈 수 있는 거라구요. 잡을 줄 아나요? 모르지요. 통?반에서 훈련시켜야 돼요.

자기 동네 친구들이 통?반 아니에요? 유치원으로부터 소학교로부터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어머니가 잘 하게 되면 완전히…. 그렇잖아요? 한 주일에 한 번씩 밀가루 떡이라도 해 가지고, 국수라도 해 가지고 먹여 보라구요. 전부 다 그래 보라구요. ‘우리끼리 야경 돌자!’ 해 가지고, 한 반만 시작해서 열 개 동네도 돌 수 있는 거예요. 세 사람씩 30명만 동원해도 동원할 수 있잖아요? 그게 통반격파 운동이에요. 격파가 통?반 하나만이에요? 통반격파라는 것은 통?반이 있는 데는 다 갈 수 있는 거예요.

길이 환히 트여 가지고 비가 오게 되면 물이 인사 차리고 흘러가나요? 낮은 자리로 흘러가게 돼 있는 거라구요. 어디 가든 반대하는 사람이 있으면 반대하지 않은 사람도 있어서 절반 절반 되는 거예요. 선한 일을 하게 된다면 반대하는 사람보다 많아지기 때문에 싸우면 이기게 돼요. 간단한 결론이에요. 얼마만큼 계속하느냐 이거예요.

제일 가까운 사람을 친구 만들어라

선생님이 40년 동안 세계적인 실적이 많기는 뭐가 많아요? 통반격파예요. 우선 가까운 사람, 학자면 학자와 친했으면 그 학자를 중심삼고 기지를 삼아 가지고 반과 같이, 자기 식구와 같이 연결시켜 가지고, 그런 사람이 셋만 되게 된다면 동서남북 학교 자체도 전부 다 들어먹을 수 있다구요. 통반격파라고 해서 통?반만이 아니고 어디나 적용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기독교면 기독교를 통해서 나라를 구하자는 것 아니에요? 반이에요. 반이 자기 친구라 그 말이에요. 언제나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먼 데 전도 가는 것보다 지금 선생님이 집중적으로 일족에 돌아가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마지막 싸움이에요. 일족한테 가지 다른 데 가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 가문을 전도 안 하고 어디 돌아다니느냐 이거예요. 미국이고 무엇이고 다 집어치우고 돌아가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통반격파 할 수 있는 훈련만 하게 된다면 반도 있고 통에 들어가면 얼마나 자기 부하들이 많아요? 어머니 아버지를 장사하게 되면 말이에요, 한 달 두 달 장사해 가지고…. 평안도 같은 데 북한 쪽에 가면 산이 많으니까 산악지역에 소가 많아요. 소 장사를 하면 한 달, 두 달 걸린다구요. 소를 세 마리, 다섯 마리 사 가지고 사람 많이 살게 되면 이동하는 차이에 따라 지방의 소 값이 달라져요. 한 마리가 아니에요. 다섯 마리 하게 된다면 월급 받는 것보다 낫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자기 동네의 친한 누구한테, 어디든지 갖다 팔 수 있는 거예요. 필요한 곳에 언제든 제공할 수 있는 거예요.

선거하고 다 그런 것에는 사람이 필요한데, 통?반 사람을 갖고 있으면 대통령 해먹으려고 찾아오고, 주지사 해먹으려는 사람도 찾아온다구요. ‘그러면 주지사 해먹으면 주지사 네가 사는 거기에서 네 관리하는 사람 통?반 요원이다.’ 하면, 생각해 보라구요, 어떻게 되겠나. 통?반이 그것만이 아니라구요. 활용하는 자기 전문분야의 학교라든가 찾아갈 수 있고, 어디 가든지 그와 같은 기반을 닦을 수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통?반이 그래요. 국가 메시아면 국가 메시아가 가정적 메시아 편성을 하지 못하면 국가 메시아도 못 해요. 가정 편성이 뭐예요? 통?반을 편성해야지요. 안 그래요? 일족 아니에요, 일족?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전체가 그러한 계획권 내에 다 들어가 있는데, 이것을 하라는데 전부 다 딴뚜(딴전) 하고 있어요. 일본 같은 데는 3만6천 교회에서 36만 교회를 만들 계획이라구요. 반이에요, 반. 알겠어요? 들어가 가지고 훈독회 하는 거예요.

식구가 있는 사람은 훈독회를 중심삼고 반원들을 모아 가지고…. 그 내용이 너무나 좋아요? 관심을 갖지 말래도 한번 해주면 말이에요, 또 하자고 해요. 맨 처음에는 집에 가서 이것이 하도 좋으니까 들어 보라고, 아기들 자라는 데 필요하고, 부부생활 하는 데 필요한 내용이니 들어 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얼마나 좋아요? 재료가 무진장 있는데 이걸 썩히고 앉아 가지고 복 받겠다고 해요? 똥 벼락을 맞아요. 지옥으로 거꾸로 꽂힌다는 거예요.

친구를 만들어서 교육을 해야

선생님도 그래요. 수산사업을 맨 처음에 내가 우리 어머니랑 글로스터에 갔을 때 배 하나도 없어 가지고 밤에 천대받던 것을 생각하면…. 튜너를 잡아 가지고 판대기에다가, 그냥 끌어올리면 다 상하니까 판대기에다 끌어올려 가지고 오는데, 그걸 자동차에다가 싣고 다닐 것인데도 불구하고 벼랑으로 끌려가 가지고 밤에 동네에 소문이 나 가지고 뭘 했느냐? 튜너를 잡아 올렸다는 소문이 났는데 그래 가지고 그 고기를 전부 나눠 줘도 고기를 안 먹겠다고 그러더라구요. 안 받겠다고 말이에요. 별의별 천대를 받았어요.

그래서 배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배가 어디 있나요? 미군들 다리를 놓고 건너가는, 교량 대신 임시로 배들을 놔 가지고 철판을 놓고 탱크들 건너가게 하는 데 받침으로 쓰는 배같이 생긴 것이 있다구요. 내가 그걸 가지고 인천 바다를 왕래하고, 주안에서 그것 가지고 배를 만들어 가지고 다 했다구요. 거기서부터 시작했어요.

그래, ‘천승호(天勝號)’를 만들었을 때의 기쁨은 말도 못 해요. 덕적도에 돼지를 잡으러 갔다가…. 돼지가 바다를 건너다녀요. 야, 참 놀라워요! 그렇게 배 하나 가지고 천승호를 맡겼는데, 맡은 녀석은 수산사업 자신한다고 그랬어요. 이북에서 자기가 중선을 하다가 이남에 내려와 가지고 배 한 척 가지고 살았다고 하기 때문에 배를 만들어 주었더니, 먹고 살게 되니까 바다 물결이 무서워진대나? 이놈의 자식들! 여편네가 굶고 자식이 굶으면 무서워져도 가야 될 텐데 말이에요,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런 녀석이 지금까지 했으면 그 아들딸을 큰 배를 만들고 조선회사를 만들어서 왕초를 만들려고 했었다구요.

그렇잖아요? 배를 가지고 배 친구를 삼는 거예요. 친구가 되는 거예요. 자기 혼자 먹고 살려고 하지 말고 가르쳐 주고 말이에요, 기술도 가르쳐 주는 거예요. 기술을 가르쳐 주면 하청업자를 대번에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자기가 만들어서 하청업자가 돼야 붙어사는 거라구요. 그걸 못 하니까 망해요. 그래요.

선생님이 자기 목장 하던 박구배 같은 사람을…. 뱃사람이 아니지요, 본래는. 저런 사람한테 남극 크릴새우, 코디악 알래스카 대장을 시키고 말이에요. 알래스카도 실패지? 박구배!「예.」실패야, 성공이야?「실패했습니다.」지금 남극 크릴새우는 성공이야, 실패야?「성공으로 가고 있습니다.」자기가 생각할 때 틀림없이 성공 길이냐구, 실패 길이냐구?「성공 길입니다.」가망성이 보여?「예.」그러면 밤이나 낮이나 쉬지 않고 친구 만드는 거야. 교육해야 돼.

남미 33개국에 전부 다 기반이 있는데, 배를 타고 가든가 뭘 하든가 다니면서 우리 크릴새우를 선전해야 돼요. 이제는 편안히 해먹으려고 해요. 거지는 밥 얻어먹기 위해서는 제일 가난한 집부터 가야 돼요. 부잣집에서는 쫓겨나요. 알겠어요? 가난한 집에 가야 거지 사촌이니까 그 사촌 집에 가서 안 주면, 아예 부엌에 들어가 아침을 얻어먹으러 가서 점심 먹는 일이 틀림없이 있기 때문에 꺼내서 먹어야지요. 그런 거예요.

제일 가까운 사람을 친구 만들라는 것입니다, 친구. 앉아 가지고 돼요? 사람 친하지 않은데, 새 사람이 와 가지고 말하면 자기 말을 들을 게 뭐야? 무슨 사기꾼인 줄 알아요. 그렇다구요. 내가 어디든지 개척하려면 현지에 나타나 가지고, 가게 되면 반드시 남기고 떠나요. 10년 후에 가더라도 어서 오라고 찾아와 가지고, 몇 사람이 그럴 수 있어야 돼요. 교회 해 가지고 10년 20년 했다는 사람이 그 동네를 찾아가면 몇 사람이나 찾아오느냐 이거예요. 그건 도적놈이에요, 도적놈. 사기를 쳐 먹었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렇잖아요? 50개 주 순회하던 거기에 가게 되면 몇 사람이나 나를 찾아오겠느냐 이거예요. 손해를 주면 다 헤쳐지는 거예요. 자기들이 배우고 다 그래야지요. 틀림없이 그래야 돼요. 50개 주를 중심삼아 가지고 환영하는 사람이 다섯 사람씩이라도 얼마예요? 250명 모이잖아요? 열 사람이면 5백 명인데, 그러면 목사들 대가리를 꿰어 찰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있는 정성을 다해야 돼요. 무엇이든지 좋은 것이 있으면 해먹어 가지고 선두에서 주인이 되려고 하는 세상인데, 앉아 가지고 누가 해주겠거니 바라 가지고 돼요? 전도 안 될 것이 어디 있어요? 찾아가는데 말이에요. 앉아 가지고 원리 말씀을 들으라고 해야 원리 말씀 들을 게 뭐예요? 사기꾼인지 무엇인지 알아요?

가 가지고 야학이라도 해서 한문도 가르쳐 주고, 문맹퇴치 운동서부터 어른 아기들 유치원생들을 가르치고, 동요 같은 것도 가르쳐 주고 다 그래야 돼요. 애들을 모아 가지고 동요 같은 것, 수수께끼 같은 얘기도 해줘 가지고 애들도 찾아오게 하고 말이에요, 애들 친구가 돼야 돼요.

애들이 크면 5년만 되면 벌써 유치원에 가고 소학교에 가는 거예요. 죽 해 가지고 10년 20년이 되면 그 동네방네 전부가 자기 친구가 되는 거라구요. 그게 자기가 자랄 수 있는 무슨 신토불이? 그런 말이 있잖아요? 거기서 먹고 살아야 돼요. 거기서 커야 돼요. 거기서 커야 자기 몸 마음에 맞지, 다른 동네에 가 가지고 아무리 했댔자 10년 자랐으면 3분지 2, 6년 동안 소모해야 돼요. 그래요.

선생님이 손댄 것은 끝장을 보려고 한다

여기 미국에 와서 전도할 때 김영운보고 원리 말씀을 하지 말고 책을 갖다 주라고 했어요. 목사들을 중심삼고 나눠 주라고 한 것입니다. 그 누구도 책을 갖다 줘 가지고 걸린 사람이에요. 책 재료가 얼마나 많아요? 재료가 3백 이상 3백60가지면 돈 얼마 안 들어요. 원리 책이 얼마나 가요? 싸구려지요. 그 다음에 우리가 비디오가 얼마나 많아요? 해 가지고 하나 하나 주게 되면 계획적인 면에서 전도할 수 있는데, 앉아 가지고 허송세월 다 보내고 있다구요. 그러면, 그러다 보면 일생 동안 다 흘려 버려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

선생님이 손대면 그냥 안 그만둬요. 끝장을 보려고 그러지요. 밤낮 없이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맨 처음에는 별의별 사람 다 있지요. ‘저 사람은 미국에 와 가지고 저렇게 며칠 있다가 자기가 손해 보면 간다.’ 했는데, 그걸 넘어야 돼요.

기독교도 그렇잖아요? 통일교회를 반대하다가 레버런 문을 갑자기 좋아하나요? 두고 보고 보고 보니 저 사람 하는 것은 나라를 위하고, 기독교보다 앞서 가지고 나라를 위한다 이거예요. 나라를 위하는 실적이 있다고 하면, 나라를 위하기를 바라면 기독교가 본받아야 돼요. 그러면 문이 열리는 거예요. 안 그래요?

산을 넘으려면 산을 넘어갈 수 있는 길을 누가 닦느냐 이거예요. 그 길은 닦은 사람이 산 주인이 되잖아요? 산에 원자재 금광이 있다면 그걸 찾을 수 있으면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래, 친구들을 데리고 올라가게 되면, 일단은 그 산에 사다리를 놓고 줄을 달아 놓고 이래 가지고 산정에 올라간 그 사람들이 주인이에요. 자기가 무엇을 산에서 봤다 하더라도 자기가 혼자 갈 수 있어요? 열 사람이 있으면 열 사람이 협동하게 되지요. 안 그래요? 그러면 산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나무가 좋고 무슨 산나물이 있고 뭐가 있고 뭐가 있다는 것을 훤하게 아니, 동네에 가서 살더라도 산에 대한 모든 것을 물어 보게 된다면, 나한테 와서 물어 볼 때 안내하면 친구가 되는 거예요. 어려운 것을 하나 둘 가르쳐 주게 된다면 금방 가까워지는 것 아니에요? 그래, 여러분도 그래요. 말씀을 열심히 가르쳐 주라는 거예요.

훈독회도, 여기에 내가 있게 되면 말이에요, 매일같이 인원이 늘어나야 할 텐데 점점 줄어 나가요. 훈독회가 귀한 줄 알면 왜 혼자 와요? 아들딸들을 데리고 동네에 있는 친구를 데리고 와야지요. 그러고 있으니, 그런 사람들은 장래가 없어요. 장래가 한꺼번에 몇백 리 뛰어 넘어가서 생기지 않아요. 한 발짝 한 발짝 앞서는 데서, 한 발짝 앞서는 데서 장래가 개척되는 거라구요.

우리 수산산업도 봐요. 천승호를 만들어서 집어치웠으면 미국에 와 가지고 수산사업이니 무엇이니…. 요즘에도 낚시질 나갈 때, 마리나를 만들기에 얼마나 돈이 들어가고 얼마나 고생했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 안 해요. 자기가 배를 타고 나가면 고단하다는 것을 생각하지, 마리나를 만들기에 수고한 것을 몽땅 거짓말로 생각해요. 그런 사람은 주인이 못 돼요.

배를 타고 운전을 해보고, 고기를 잡아 보고, 춘하추동 사계절이 얼마만큼 차이가 나는 환경에서 그걸 다 극복할 수 있는 배를 만들었다고 생각할 때, 역사가 다 깃들어 있는 거예요. 그걸 감내할 수 있어야 상속자가 되는 거예요.

수산산업은 영원한 사업

박구배 하는 농장이 아무리 커도 그거 필요 없어요. 자르는 거예요. 열 사람이면 열로 잘라 가지고 네 있는 정성껏 해보라고 하는 거예요. 소가 있으면 소 몇 마리라도 기르라고 하는 거예요, 분할해 줘 가지고. 목장이 되더라도 말이에요, 소만 기르더라도 너 하고 싶은 농사짓겠으면 농사짓는 것도 가르쳐 주라는 거예요.

그러면 목부가 돼서…. 그거 월급이 얼마예요? 지금 얼마 주나?「120달러 됩니다.」120달러면 많이 주네. 내가 맨 처음에 자르딘에 가서 목부를 만났는데 백 달러라고 하더라구요, 백 달러. 아줌마하고 부처끼리 사는데 백 달러 가지고 어떻게 살아요? 아줌마는 발을 벗고 다니더라구요. 아기들도 그러고 있고 말이에요. 자기는 몇백 달러를 받으면서 백 달러도 안 주고 부려먹겠다는 건 죄예요, 죄.

그래, 그것 가지고 사나? 120가지고 살아?「좀 모자라니까 식량을 공급해 주고 있습니다.」글쎄, 모자라니까 땅이나 주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채소를 심고 옥수수를 심고 콩을 심고, 그러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것 힘들지 않아요. 취미로 할 수 있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 농장도 관리할 수 있는 주인이 된다는 희망을 주고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사람 사는 것이 딱 한 가지예요? 천 가지, 만 가지가 있는데,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면 국가는 분업적으로 발전하니만큼, 언제든지 그 분야가 나라와 관계 맺고 전국과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되면 언제든 찾아오게 돼 있고 나라가 키우게 돼 있어요.

수산산업은 지금 그래요. 이게 영원한 사업이라구요. 없어지지 않아요. 없어질 것 같아요? 남들은 보따리 싸 가지고 다 치우지만 양식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양식. 알겠어요? 고기를 잡아먹는 것도 도둑놈들이에요. 남이 살던 데를 침범해 가지고 말이에요. 자기가 길러 가지고 바다에다 많이 놔 줘서 잡으면 자기 농장과 마찬가지 아니에요? 그 놀음을 하자는 거라구요.

뭐 게들 다 죽었다며?「예. 죽었습니다.」그러면 그것 안 하는 거야? 또 해야지.「예. 또 하려고….」게들이 얼마나 잘 자라는지 몰라요. 빠꾸를 잡는 게들 있잖아요? 그런 종류의 게를 양식해도 되는 거예요. 거기서 밑감 중에 제일 귀한 것이 게 아니에요? 철이 되면 한 마리에 50센트를 줘야 돼요. 어떤 건 1달러씩 주고 샀다구요. 그것 알아, 박구배?「예.」난 직접 그런 놀음을 시킨 사람이라구요. 환히 알아요. ‘아이구, 게 가지고 뭘 하겠노?’ 하겠지만 말이에요.

갈게 같은 것도 그래요. 우리 참게 같은 것 말이에요, 낚시할 때 조그만 게 다리 하나만 하더라도 보가가 걸려요. (웃으심) 그게 발이 열 개거든. 열 개인데 게가 없으니까 한 마리 가지고 다리를 잘라서 하나씩 가지고 하면 한 마리가 잡힌다구요. 그러니까 게 한 마리로 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다리 하나를 잘라서 그것 하게 되면…. 게 고기는 다 맛있다구요. 참게 같은 것을 잘라 가지고 꿰어 보라구요. 얼마나 낚시하기 좋겠어요? 칼로 딱 잘라 가지고 낚시바늘에 걸어 가지고 해놓으면 말이에요, 여기를 빨아먹게 되면 삼키게 되어 있어요. 무진장 낚시할 미끼 안 사고도 할 수 있는 거예요.

참게가 얼마나 커요? 게 발이 이렇게 긴데, 이것 하나 잘라 가지고 딴딴하니까 끼우기가 힘들면 칼로 한번 짝 내서 물이 나오게 해 가지고 굳은 데를 꿰어 가지고 해 놓으면, 고기가 여기 있으면 삼키면 걸리게 돼 있어요. 무진장 장사할 수 있는 거예요. 지렁이니 뭣이니 하라고 해도 안 하고 있어요. 돈이 그냥 굴러 들어오지 않아요.

지렁이도 큰 것 있잖아요? 김윤상보고 하라고 했더니 잡아다가 한두 번 하다가는…. 기후 상태가 자기 사는 데하고 맞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러니 연구해 가지고, 한 번 두 번 온도차이나 이런 것을 연구해서, 그걸 누구한테 맡겨 가지고 말이에요, 3, 4년 같이 하다가는 옮겨 올 수 있는 건데도 그걸 못 하고 있더라구요. 자기 기준에서 언제나 한 번, 두 번 해보고 안 된다고 해요. 그거 믿지 말라구요.

이번에도 그렇지요. 지금 내가 40개국에 낚시점을 만들어 준다고 1억 엔씩 준비해 가지고 주겠다고 해도 관심이 없어요. 그래서 내가 지금 미국에서 50개 주를 중심삼고 낚시점을 만들어 주고, 여기서 최고의 낚시점을 해 가지고 최하의 자리부터 올라와야 되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최하의 자리 하게 되면 최고의 자리를 상상 못 해요. 그렇게 지시했어요.

또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 졸업을 전부 다 했는데, 언론기관에 무관심해요. 선생님은 언론세계의 왕초와 같은 자리에 올라왔는데 말이에요, 자기들을 출세시킬 수 있는 길을 권하는데, 이건 전부 자기 생각을 하고 있어요. 자기 살던 그 식을 가지고 해먹고 잘살겠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살다가 그렇게 죽어 가는 거예요.

낚시하고 총만 가지면 어디 가든지 살아

통?반! 해봐요, 통?반.「통?반!」큰 데서부터 하지 말라는 거예요. 지금 야당 여당이 그런 조직을 했으면 말이에요, 나라를 잡아먹을 텐데 말이에요. 우리는 사상을 가지고 영계까지 영원한 생명의 길이 여기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통?반을…. 세계 끝까지 갈 수 있는 길이에요. 선생님이 이제 저나라에 가면 선생님이 다 생각을 잘못해 가지고 헛살았다고 평할 패들이에요. 자기가 사는 것이 잘사는 것이라고 말이에요.

무엇이든지 끝에 가면 세계적이 되는 거예요. 우리 산탄 공기총도 내가 개발한 거예요, 문 사장에게 시켜 가지고. 그걸 개발할 때 세계에 없는 최고를 만들려고 했어요. 일본만 해도 5만 정을 한꺼번에 수출하지 않았어요? 지금도 그 총들이 다 있을 거라구요.

그 총 하나 있으면 말이에요, 여기서는 새도 마음대로 못 잡게 돼 있는데, 산 같은 데 가서 굶어죽기는 왜 굶어죽나요? 새도 많고 고기도 많은데 말이에요. 굶어죽는 아프리카 같은 데서 그렇게 살면 얼마나 좋아요?

아프리카에 가서 전도해 보라구요. 낚시하고 총만 가져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동네방네 지도하고 다 살릴 수 있는 거라구요. 밑천이 안 들어요. 낚시가 무슨 밑천이 들어요? 낚시를 딱 사야 되나요? 바늘을 잘라서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촛불을 켜놓고 펜치 하나 있으면 전부 다 해먹을 수 있는 거예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거 공장에서 만들어서 파는 것보다 좀 서툴게 만들 뿐이지요. 안 될 것이 없어요.

낚시질할 줄 알게 된다면 나일론 양말 하나 있다면 얼마든지 낚싯줄로 쓸 수 있어요. 세상에 이렇게 좋은 낚싯줄을 가지고 다니면서도 몰라요. 이것 두 짝만 풀게 된다면 일년 쓰고도 남아요. 그래 가지고 연추를 달아 가지고 휘저어 처넣으면 얼마나 멀리 가요? 연추만 큰 것을 하면 멀리 가니까 백 미터도 나간다구요. 그러면 가서 땅에 가라앉는 것인데 왔다갔다하나요? 무거우면 어때요? 가서 놔놓고 길이만 길게 해서 낚시바늘 몇 개만 달아 놓으라는 거예요. 낚시 하나만 달 필요 없다는 거예요. 두 개, 세 개를 달아 놓으라는 거지요. 그러면 물게 되어 있어요. 물고 삼키면 연추 주먹 같은 것을 끌고 가는 놈은 큰 고기가 걸린 거지요.

낚싯대도 필요 없어요. 바늘 있잖아요? 여편네들 바늘 없는 사람이 있나요? 조그마한 것을 초에다 불을 켜면 참 재미있다구요. 낚시 이렇게 하면 빠지니까 알래스카 롱 라인 낚시가 있잖아요? 앞에 가운데는 집어넣는 거예요. 그러면 안 빠져요. 그래, 낚시바늘에 미끼를 끼워서 쑥 해볼 때 말이에요, 걸려야 된다구요. 이 갈고리가 있으면 걸리거든. 안 나간다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앞에 안 나가게 딱 해놓는 거예요. 이거 삼킨다면 잡아채게 되면 걸리게 되어 있지 안 걸리게 안 되어 있어요. 고기 살이 있기 때문에 물게 되면 걸리게 되어 있는 거예요.

낚시로 게고 무엇이고 다 혼자 잡아먹을 수 있어요. 돈 안 들어가요. 낚싯대 필요 없어요. 땅에 펼쳐 놓고 가려 가지고 휙 처넣고 몇 개 깔때기를 박아놓고 해놓으면 되는 거예요. 다섯 개도 하고 열 개도 할 수 있다구요.

그래, 하루 나가 잡으면 붕어들이 얼마나 잘 걸려요? 메기니 가물치니 안 걸리는 게 없어요. 죽어 가는 아이들에게 동네에 가서 삶아 먹여 보라구요. 쌀 한 줌을 주면 죽을 쑬 수 있는 거예요. 한 사람이 먹을 것으로 열 사람이 먹일 수 있어요. 열 사람이 먹어도 영양이 밥 먹는 것보다 낫다구요.

배까지 있으면 못 갈 데가 없는데 말이에요, 배까지 만들어 줬는데 처박아 놓고 아무것도 안 하고 1년 2년 전부 다 못 쓰게 만들어 놨어요. 움직이지 않고 1년 2년 3년 내버려두고 쓰지도 않고는 못 쓰게 됐다고 이러는 거예요. 그건 뭘 몰라서 그러는 거예요. 엔진 볼링만 하면 돈이 얼마 안 들어가는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모르는 사람은 지배받는 거예요.

통?반이 귀한 거라구요. 알겠어요?「예.」‘우리 같은 교수가 통?반에 가서 그럴 게 뭐야?’ 교수도 밥 먹어야 돼요. 밥 먹으면 반찬도 먹어야 되고, 고추장도 먹어야 되고, 쓴 것도 먹어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단 것만 먹겠어요? 그런 생각 하지 말라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자리잡을 수 있는 생각을 하라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살았어요. 바다에 가면 바다에서도 살고, 산에 가면…. 산에 가서 숯 굽는 것, 광산의 동발 고치는 것도 다 연구했어요. 광산 구멍을 파는 데 내가 표창 받은 사람이라구요. 다 모르는 것같이 가만히 있지만 말이에요.

앞으로 인류가 살 것은 양식하는 길밖에 없어

박구배가 새로운 것을 연구하겠다는 그것 하나 봐 가지고 붙들고 나오는 거예요. 옛날에 하던 것을 잊어버리지 않고 그걸 붙들어 가지고 찾아가 가지고…. 지금 공장에 고물 공장이 있잖아요? 딴 사람은 다 팔아먹어요. 박구배가 가서는 가려 가지고 지금 뭘 안 사도 바지선도 네 대를 만들어서 쓰고, 기계들도 고쳐서 쓰고 있는 거라구요. 그것이 재미있지?「그게 돈이 적게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게 필요한 거예요. 고물상이라고 웃지 말라는 거예요. 폐품 수집을 마피아들이 기지로 삼고 있어요. 고물상이 그래요. 이제는 뭐냐 하면 말이에요, 공업도시에서 끝에는 농촌으로 가야 돼요. 자연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인류는 멸망해요. 내가 그걸 아는 사람이에요.

보라구요. 2차대전 이후 57년, 58년이 됐는데, 지금 공해 때문에 새가 죽고 고기가 죽어요. 그 여섯 배인 3백년을 가기 힘들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3세기를 어떻게 인간이 넘어가느냐 이거예요. 못 간다 이거예요. 멸망하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자연으로 돌아가 가지고 산꼭대기든지 어디든지 가 가지고 자기가 공장 없이도 살 수 있는 이런 훈련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걸 하는 거예요. 내가 산에 가면 무엇을 먹을지, 풀뿌리 먹을 것을 다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래, 문화자연농장, 문화농장이 도시같이 돼야 되는 거라구요. 그리고 양식은 빌딩을 올려 가지고 과학적으로 하는 거예요. 컴퓨터로 온도를 방마다 맞춰 가지고 무슨 고기라도 양식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희망을 가졌기 때문에 내가 바다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거라구요. 어차피 그런 세계가 연결된다고 보는 거예요.

박구배도 꿈이 있어?「예.」양식업 꿈 말이야. 스터전(sturgeon; 철갑상어) 하는 것은 어떻게 됐나?「스터전은 아직입니다. 배스만 다 끝나면 출발하려고 합니다.」양식은 그 지방에서 사는 고기부터 시작해야 돼요. 빠꾸 사촌인가 뭐인가 있다고 하는데 뭐라고 그러던가? 빠꾸보다 큰 것 있잖아, 아마존 강?「예.」그걸 뭐라고 해? 이름이 갑자기 생각 안 나는구만. 그건 20킬로그램 이렇게 나간다며?「예.」

빠꾸 고기가 참 맛있어요. 또 그것이 잡식이에요. 잡식 고기라구요. 풀도 먹고 고기도 먹어요. 그게 건강에 좋은 거예요, 고기만 먹는 것보다도. 빠꾸가 힘이 세잖아요? 빠꾸가 박구배 아니야? (웃음) 그것을 양식하라는데 왜 안 해? 다른 것보다도 그것부터 해야 돼.「예.」

보가 같은 것도 얼마나 맛있는 고기인지 몰라요. 양식을 해야 돼요, 양식. 앞으로 인류가 사는 것은 별 것 없다구요. 몇 가지 고기 종류를 많이 양식해서 먹고 팔 수 있느냐? 팔아 가지고 동네가 그 장사를 할 수 있고 나라가 그 장사를 하면 죽지 않아요.

그래서 내가 파우더를 필요로 한 것은 뭐냐? 고기는 단백질이 많으니까…. 나무들도 영양소가 다 있다구요. 동네에 있는 풀, 나무가 푸를 때 가지를 잘라 가지고 가루를 만들어 쌓고, 거기에 무엇 무엇만 집어넣으면, 몇 퍼센트만 집어넣으면 식량이 될 수 있다 하는 걸 연구해야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소도 먹고 살고 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런 일을 해야 앞으로 인류가 오래 연명할 수 있는 거예요.

어저께 말한 크릴새우가 한참 산란기에는 50미터 호스로 푼다고 그랬지?「예.」그거 정말이야?「예.」내가 한번 가 보면 좋겠다.「이번에 남미에 가시면 안 돼요. (현진 님)」뭐라구?「아버님, 남미에 가면 지금요….」남미가 아니야. 남극에 가야 된다구.

펭귄 떼가 120리 이상 올라가 가지고 새끼를 쳐 가지고 간다고 생각할 때, 그건 상상할 수 없는 놀음이에요. 120리 이상 거리를 가 가지고 새끼치는 거예요. 펭귄이 발등에다 알을 낳더구만.「예.」한 알을 낳아요, 한 알.「땅에 낳으면 얼어 버립니다.」얼어 버리니까 발에다 낳고 이러면서…. 그걸 보면 번식, 자기 후손을 남긴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지 모르는데, 이것들은, 우리 통일교회 패들은 그렇게 영계에 후손을 많이 데려가라고 해도 꿈에도 생각지 않아요.

영계의 결의문 선포를 신문에 내라

마르크스니 레닌도 문 총재가 공산세계의 메시아라고 그러잖아요? 문 총재는 자기들을 구해 주기 위해 맨 경계에 서 가지고 노심초사하는 분이라고 해요. 그래요. 그런 거라구요. 자기들 공산당도 전부 다 구해 줘야지요.

오늘 내가 기도한 내용이 그거예요. 이제는 전체를 동원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옛날에 기독교 믿던 그 시대는 지나갔어요. 기독교가 예수한테만 기도했지, 예수를 통한 하나님이었지 초종교를 통한 하나님을 몰랐어요. 초국가 초엔지오(NGO)를 통한 하나님을 몰랐다구요.

우리는 영계에 간 모든 걸 동원할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서 있는데 뭘 못 해요? 영인들 세 사람만 되게 된다면 그 일 가족을 멸망시키는 것은 문제도 없다구요. 그런 힘이 있어요. 미치광이가 힘센 것 봤지요? 그들이 발동을 안 해서 그렇지요.

이제 ‘너희들 전부 다 메시아, 참부모 믿어라!’ 가르쳐 주라고 하면, 이 지상에 내려와 그것 하라면 얼마나 하고 싶겠어요? 여러분도 앞서겠어요, 뒤떨어지겠어요? 몇천년 동안 기다려 왔어요, 몇천년 동안. 1년 2년이 아니에요. 언제 자기들이 여기에서 벗어날 것인가 바라던 그 소원이 틔어 가지고 지옥에도 햇빛이 찾아오고 다 이러니까, 보고 다 알게 되니까 자기가 어떻게 될 것을 아니 그 사람들이 가만히 있겠어요? 모르니까 지금 그렇지요.

세상이 지금 우리를 우습게 알고 있어요. 우습게 알고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뭘 그렇게 해?’ 하면서 말이에요. 너, 어제 필라델피아에서 그랬다고? 72만 달러를 들여서 문 총재가 메시아니 구세주니 하더니 진짜 광고하기 시작했다고 말이야. 90만 달러 이상 들어간다고 내가 보고 받았는데 72만 달러야?「74만 4천 5백 달러입니다. (곽정환)」나는 보고 받을 때 90만 달러 이상 들어간다고 말….「본래 그랬는데, 조금 일류 신문 안 되는 데는 깎고 이래 가지고 그랬습니다.」신문이란 신문에는 하나씩 다 내줘야 돼요. 그 지방 사람들 하라는 거예요, 지방 사람들.「예. 다 나갔습니다.」아니, 우리 신문사야 하나씩 내주지만, 그 주에 백 개가 있으면 백 개 신문에 전부 다 되풀이 내라는 거예요.

왜 그래야 되느냐? 큰 신문은 몇 번만 하게 된다면 욕해요. 알겠어요? 그러나 큰 신문에 한 번 냈으니까 작은 신문에 내준다 이거예요. 백 개 내더라도 전부 다 알아요. 어디에 냈고 어디에 냈고 계속 소문나는 거예요. 내 말 알겠어요? 한 3년만 해보라구요. 잡지사나 어디나 전부 다 내 보라는 거예요.

그걸 반대할 수가 있어요? 모르는 사람이 지방에 돌아가 가지고 다 보고는 말이에요, 뭐 왈가왈부하면서 ‘그것이 거짓말이냐?’ 할 때, 이제는 문 총재가 거짓말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구요. 문 총재가 거짓말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아요. 종교계에서도 그렇고, 사상계도 그렇고, 그런 역사가 있는 사람이에요. 또 미국 자체도 언론기관을 가지고 유명한 자리를 잡고 있는 사람이 누굴 속이기 위해서 그러겠어요? 거짓말한다고 생각 안 하니까 이걸 해야 되는 거예요.

내가 뉴욕 타임스에 안 한다고? 뉴욕의 잡지까지 할 것을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그놈의 뉴욕 타임스 공지사항에 10년 후에 드러날 것이다 하고 그걸 때려잡아야 돼요. 민족의 갈 길을 기만한 패들, 큰 신문들 거꾸로 후려갈길 수 있다구요. 국가가 책임추궁 해야 돼요. 나라를 살리고 세계를 살릴 수 있는 이 길인데도 불구하고 너희들이 기사를 가지고 막지 않았느냐고 때려잡아야 된다구요.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괜히 신문에 내라는 것이 아니라구요. 본 사람들은 앞으로…. 평화대사가 있지요? 평화대사를 시켜 가지고 어느 신문에 내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 자기들이 많다면 가려서 중요한 것을 10페이지를 3페이지로 만들든지 몇 페이지로 만들어서 언론기관에 다 내라 이거예요. 그거 내면 말이에요, 그 낸 것을 누가 낼 수 있게끔 원판을 만들어 줬느냐 하면 신문사에서 해줬다 하는 소문이 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말려 들어가나 안 들어가나 보자 이거예요.

곽정환, 언론인 대회가 끝난 다음에 그것 해서 몇 사람이나 오겠는지 준비해요. 광고 낸 사람들은 책임추궁을 해야 될 것 아니야? 한번 오라고, 영계에 대해서 모르고 했으니 가르쳐 주겠다고 해서 창조원리부터 가르쳐 줘.「예.」

그렇잖아? 이중으로 돼 있다는 것은 틀림이 없지? 몸뚱이 세계는 일시지만, 마음세계는 영원이에요. 마음이 늙나요? 안 늙잖아요? 마찬가지라구요. 두 구조로 되어 있다는 걸 얘기해 가지고 원리로 얼마든지 풀어 댈 수 있는 거예요.

또 모든 영양소는 플러스 마이너스, 두 영양소를 받아야 살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공기와 거름더미, 반대예요. 그것이 통하는 데 생명이 움직이는 거예요. 우리 현재 전기 치료기계가 있잖아요? 상극이라는 것은, 극이라는 말은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이쪽 저쪽에 가르는 경계선을 만들어 가지고, 플러스 마이너스 상극이 없으면 플러스 마이너스 경계선이 안 나와요.

친구 못 되는 사람은 상대 세계를 못 찾아

그래, 전기도 플러스 마이너스가 언제부터 극이 돼 있다고 보기 때문에 그렇지, 플러스 마이너스도 상대가 안 생길 때는 플러스 플러스가 합한다구요. 그 논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기 치료기를 만든 것 아니에요? 이게 전기세계에 있어서 문제예요. 사실은 노벨상 수상감이라구요. 전기를 공부한 사람들은 플러스 마이너스가 어떻게 한 기계에서 따로 나오느냐고 하는 거예요. 다 붙어 버릴 텐데 말이에요.

내가 얘기하지요? 처녀들이 결혼하기 전에는 자기 친구보고 오라고 하지만, 결혼하게 된다면 자기 친구가 오게 되면 남편과 속삭일까 봐 반대하게 되어 있어요. 남자도 마찬가지 아니에요? 가까운 친구면 친구들끼리는 자기 집에 신발 신은 채로 들어와서 발길로 차고 그래도 좋아하는데, 장가간 이튿날 여편네가 있는데 들어와 보라구요. 대번에 쫓아내지요.

상대가 되기 위해서는 그래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통일교회 상대가 되기 위해서는 아무리 대학을 나왔어도 농부하고도 친구 하라는 거예요. 친구 못 되는 사람은 상대 세계를 못 찾는다 그 말이에요. 친구를 만들라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 시험 기계를 생산한 것이 실제 치료하는 기계가 되어 있어요. 요전에 내가 이시이에게 하나 줘 가지고 치료하라고 그랬더니 무슨 병의 합병증이라고 그랬나?「당뇨병입니다.」당뇨병이 합병증이 생겨 가지고 발이 몇 층 발이 됐대요. 그래서 들이대면 소리가 나는 것같이 됐는데, 참 이상하다는 거예요. 한 일주일 했더니 그것이 자꾸 껍데기가 벗겨져 가지고 이제는 합병증으로 죽겠다는 그런 생각을 안 하게 됐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기계는 신성한 것이라고 해서 자기 여편네도 못 쓰게 하고, 누구도 손 못 대게 하고 자기만 쓴다고 소문이 났더라구요. 언제 전화해 보니까 ‘아이고, 이제는 제가 죽지 않습니다.’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래, 몸뚱이가 플러스 마이너스 균형이 돼 있는 거예요. 손은 이렇게 운동하면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는데 그 방향이 전부 달라요. 그걸 조정만 하면 낫게 되어 있어요. 내가 지금까지 몇 달 동안 하루에 두 시간, 한 시간 반 이상 죽 해보는 거예요. 어떤 영향이 있는가 보는 것입니다.

그걸 계속해서 하면 상당히 피곤해요. 피곤하면 에너지를 소모시키든가 어디 딴 데 보충하는 것 두 가지 방법밖에 없는 거예요. 그래서 고단한 경지에까지 가 가지고 풀리는 것이 어떤 게 빠르냐를 체크해 보니까 상당히 좋아요. 나이 많은 사람들은 절대 필요한 거예요. 내가 그래 가지고야 믿지, 안 믿어요.

뜸도 내가 많이 떴지요. 누나도 내가 뜸떠서 만병통치 같은 효험을 본 거라구요. 그랬기 때문에 뜸을 떴지만 말이에요. 이것은 어디든지 아픈 데를 하게 되면, 부은 데를 하게 되면 대번에 가라앉더라구요. 붓는 것도 그렇잖아요? 붓는 것은 플러스 마이너스가 균형이 안 돼서 그런 거예요.

부처 부처가 전기가 들어가는 게 달라요. 플러스 마이너스 대게 되면 작용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이 뭐냐? 마이너스가 많고 플러스가 약하게 된다면 플러스가 많이 들어가거든. 한 곳에 할 때는 같은 감이 나야 할 텐데, 강하고 약하게 별의별 부처마다 다르다는 거예요. 그것은 뭐냐 하면, 전기가 플러스 마이너스 결여된 것을 보충해 주기 위해 흐르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느껴진다 이거예요.

효율이 사모는 그것 가지고 어떻다는 그 얘기 해봐. 효율이는 안 해봤나?「한 두어 달 했습니다.」그래, 무엇을 했나?「목하고 허리하고 했습니다.」그래, 하니까 어드래?「좋았습니다.」나도 여기 많이 부었던 것이 다 가라앉았어요. 뒤에서 보면 여기 두드러진 것 말이에요. 여기 다리에 붓고 하는 것도 하면 죽 가라앉아요. 신장에도 좋다는 얘기라구요.

이제 통반격파를 끝장내려고 해

통?반 얘기하다가 여기까지 왔구나. 통?반 알겠어요?「예.」그때 통일교회 교인들이 보따리 싸서 다 집어치우고 그것 했으면 벌써 나라 다 구했을 거라구요. 돈을 얼마나 써 가지고 했는지 몰라요. 서울만 해도 동마다 교회 다 세웠었지요? 4백 개 이상 교회를 만들었는데 간판 떼고 다 도망갔더라구요. 그게 자기 장사 밑천이 되고 살 출세 밑천이 됐을 텐데. 지방에서 끌어올려 가지고 했는데 얼마 안 돼 가지고 다 도망갔어요. 자기 하는 식으로 될 게 뭐야? 파고들어 가야 돼요.

이제는 내가 둬두지를 않아요. 고향으로 쫓아내 가지고 여러분 일족을 전도하라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죽어라 이거예요. 안 하면 죽는 거예요. 이제는 안 할 수 없어요. 때가 그렇게 되었어요.

곽정환이도 곽 씨 전부 다 축복 못 했지, 아직까지?「예. 아직 못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를 자기가 하는 여하에 따라서 천상세계에 가는 한계선이 딱딱 그어지는 거예요. 가정 메시아면 뭘 해요? 종족적 메시아는 종족적 메시아…. 불교를 믿는 사람은 불교를 믿는 사람들끼리 가서 뭉쳐 살았지요? 통일교회 믿는 사람은 통일교회 믿는 사람끼리 뭉쳐 사는데, 거기는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와 같이 자기 클럽을 중심삼고, 클럽이 많으면 세계적 판도를 중심삼고 여행하며 살 수 있는 거라구요. 촌사람이 되겠느냐, 빈민이 되겠느냐? 그건 할 수 없어요. 자기들에게 달린 거예요.

통반격파, 해봐요.「통반격파!」절대 필요한 거예요. 내가 그걸 손대 가지고 실패했기 때문에 끝장을 내려고 하는데, 끝장을 내게 돼 있어요. 이제는 딴 데 배치했던 사람들을 전부 다 자기 일족에 돌아가라고 처박아 놓는 거라구요.

이제는 세계적으로 자기들이 선교사 나가지 않아도 선교사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든지 있어요. 이번에 결의문을 채택해 가지고 선포식을 하게 되면 세계 정상급의 사람들이 많이 생겨난다구요. 영계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요? 틀림없이 기수가 돼요. 여러분보다도 더 효과적으로 일할 것이다 이거예요. 영계에서 가르쳐 주거든. 다 빼앗겨 버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일족이라도 발판을 빨리 닦아 놓으라는 거예요. 일족을 넘어서 수많은 종씨를 넘어 가지고 민족도 넘을 수 있는 거예요. 국가 메시아 이놈의 자식들은 전부 다 도둑놈들이에요. 내버려두고 자기 지금까지 사는 것이 국가 메시아 사명보다 더 못하다고 생각한다구요. 국가 메시아가 자기 동네에 들어가 여편네 끼고 사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꿈같은 차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다 내버리고 자기 먹고 살기 위해서 임지에 가지 않고 내버려두는 사람이 있어요. 두고 보라구요.

통반격파를 위한 훈독교회를 조직해야

효율이!「예.」효율이 목사 책임은 누구한테 맡겼나?「신동모 목사한테 맡겼습니다.」그래, 맡아 가지고 몇 사람이나 전도했어? 그때보다도 줄었나, 늘었나?「늘었습니다.」응?「줄지는 않았습니다.」몇 사람이나 더 전도했어? 백 사람, 2백 사람, 3백 사람 만들겠다는 생각은 안 하는 모양이지?「하고 있습니다.」응?「교포사회를 들었나 놓으려고 하고 있습니다.」아, 글쎄 식구가 얼마나 돼?「현재 90가정이 됩니다.」효율이가 할 때 얼마였더랬나?「그때도 비슷했습니다.」「많이 퍼져 나갑니다, 이제. 기반을 잡고 불려 나가고, 젊은 사람들이 많이 지금….」젊은 사람들? 벌써 몇 해 됐어? 2년 넘었지?「1년 반쯤 됐습니다.」젊은 녀석이 뭘 하겠어? 통?반 조직을 해야 돼.「예.」그거 해보라구.

여자들을 딱 해놓고 아들딸을 중심삼고 야경대를 만들어 가지고 ‘우리 아무 동네에 가 가지고 야경대 만들어 주자.’ 하면 경찰서 서장이 치하를 하는 거예요.「저희 교회가 그걸 하기가 딱 좋습니다. 맨해튼에 있고 사는 공간은 다르기 때문에 아예 속해 가지고…. 저희 집에서 매주 제가….」훈독회 해야 돼. 훈독교회 해야 된다구.「예.」일본에서 하던 대로 딱 해야 돼.

일본에서 교회가 90교회인데 한 곳에서 3천 명, 4천 명이 거기서 출입했던 거예요. 일본 사람들은 책을 읽고 감명되면…. 책을 읽는 데 세계적 기록을 갖고 있기 때문에 책만 주게 되면 퍼지게 되어 있어요. 아니사까? 오키나와 같은 데서는 한 사람이 해 가지고 3백 명, 5백 명 이상의 사람이 훈독회에 모이는 거예요. 큰 교회를 자립화시키고 그런 거예요.

「그런 보고 들었어요? (현진 님)」응?「누구한테 그렇게 보고 들었어요?」무엇이?「일본요? 일본은요, 유(유정옥) 맡고요 전보다 더 잘 안 됐어요.」보라구. 너 오키나와에 가 봤어?「오키나와 한 도시만 아니고 전체 교회를 보면요, 줄었어요.」전부 다 해산시켜 가지고 그 사람 교회 만든 거야. 그걸 그 사람이 한 줄 알아? 아버지가 시킨 거라구.「보고는 그냥….」아, 보고나 무엇이나 보라구. 이번에 내가 3천3백 권을 사인하고 왔어. 그 책 한 권에 얼마인 줄 알아, 너? 책 한 권에 3천만 엔이야, 3천만 엔. 한국 돈으로 3억 원이야. 한 권에 그런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책이 한국에 있어?「아니요, 그냥 전체를 보면요….」전체를 다 헤쳐놓은 거야.「크게 안 되고요, 더 작게 됐어요.」글쎄, 헤쳐놨다니까.

너희들도 그래. 앞으로 젊은 사람들 훈독교회를 만들어야 돼. 반을 중심삼고 배치해 버려야 돼. 책임을 중심삼아 가지고 반과 통을 중심삼고 움직여야 된다구. 그래, 학교면 학교 자체에서도 마찬가지야. 그걸 유정옥이가 마음대로 하나? 선생님이 지시한 대로 했지. 일본이 그러지 않았으면 다 없어졌어. 다 날아갔을 거라구.

평하지 말고 그 이상 해야

너는 젊은 사람 말을 듣고 이러고 저러고 하지 말라구.「그렇게 바보같이 오피니언(의견) 하는 건 아니고요, 아버님, 이게 사실이에요.」사실이라는 건 너희가 보는 사실이지. 아버지가 보는 사실도 알아, 너희들이?「예. 알았습니다.」평하지 말고 그 이상 하라는 거야. 평하지 말고 그 이상 하라는 거야. 일본에 가 가지고 유정옥이 얼마나…. 일본이 다 도망갔어. 에리카와가 책임자가 돼 가지고 그냥 했으면 다 뻗어 가지고 날아가는 거야. 할 수 없이 내가 손대 가지고 4년 동안에 저런 기반을 닦았다구. 해피 월드만 하더라도 다 망해 떨어지고 완전히 손댈 수 없는 걸 전부 다 수습한 거라구.

야, 너 선생님에게 보고한 것이….「이 사람들 보고 하나도 듣기 싫어요. 하나도 안 믿어요.」누가?「여기 지도자들요. 다 듣기 싫어요.」네가 듣기 싫어? 듣기 싫으면 어떻게 듣기 좋게 만들겠나? 좋아하면서 가르쳐 줘야 돼.「다 오피니언이에요, 아버님.」

네가 지금 현재 새로 와 가지고 옛날 칸셉을 가지고 이 사람들 다 쓰레기통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구. 이 사람들이 이만큼 될 때까지 아버지가 얼마나 수고한 줄 알아?「전에는 믿었지요. 믿었는데 그 신뢰가 다 없어졌어요. 자꾸 거짓말하니까요.」없어졌으니까 없어진 것을 환경을 달리해서 또 생기게 만들어 줘야지. 그렇기 때문에 지금 통반격파를 말하는 거야.

네가 좋다는 사람 다 좋다고 볼 수 없어. 네가 싫더라도 다 싫다고 볼 수 없어. 원수까지도 키워 써야 할 텐데?「그런데 아버님이 시간이 많이 없잖아요?」시간이 많이 없지만 시간이 필요 없을 때가 왔어. 언론기관을 가지고 선전한다구. 알겠어요? 네가 아무리 몽골에 가서 2백만 되는 것을 가지고 세계를 움직이는 건 안 돼. 언론기관을 통해서 미국 하나 해 가지고 세계 언론계를 옮겨 놓으면 그냥 그대로 옮겨진다구.

그러니까 자기 제일주의로 생각하지 말라구. 청소년은 통일교회 한 분파야. 전체를 대신한 게 아니라구.「유(유정옥)가 잘 안 돼서 그래요.」학생들이 교회를 알아? 교회 조직을 중심삼고 학생들이 가 가지고, 전체 사회를 축소시킨 거야. 나이 많은 노인도 있고 젊은애들도 있는데 전부 다 끌고 나가야 돼. 학생과 청년들을 모아 가지고 그게 간단하지 않아.

「전에는요, 카프(대학원리연구회)만 아니고 교회도 학생들을 전도할 때요, 매해 몇천 명을 데리고 왔는데 이제는 안 돼요.」무엇이?「그리고 전도하는 비디오센터도 일본에서 아마 5백 개 있었는데 유가 다 줄였어요.」유가 줄일 게 뭐야? 내가 줄였어, 내가. 5백 만든 것도 내가 만든 것이고. 알겠어?「알았습니다.」유가 무슨 상관이 있어? 유가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지.

너하고 유를 보면 말이야, 너보다도 유가 선생님 말을 더 잘 들어.「알았어요.」그걸 배워야 돼.「난 유한테 하나도 안 배울 거예요.」아, 글쎄 유 자체가 너하고 보게 된다면 말이야, 말을 듣는 데는 네가 내 말을 듣는 것보다도 유가 내 말을 더 잘 듣는다 그 말이야. 그걸 알아야 된다구. 그러니 평하지 말라는 거야. 젊은애들이 모여 가지고 얘기하는 것은, 자기 어머니 아버지 말을 사이가 좋지 않으면 그냥 그대로 직방 나쁜 사람으로 취급해 버려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이제부터는 신학교 졸업한 사람들이 출세해

초등학교 아이들, 소학교도 간단해. 살림살이도 여편네가 있나 뭐 있나? 자기 혼자 어디 가든지 편리하지만, 가정을 거느리고 아들딸을 거느리고 직책이 있어 가지고 사회에 있으면 얼마나 복잡한지 알아? 간단하게 생각하지 말라구. 너, 젊은 사람들을 선생님이 맡겨 주려고 오라고 하면 간단하게 끌고 다닐 수 있지만, 이 사람들을 끌고 다닐 수 있어? 몇백 명을 끌고 다닐 수 없어. 내가 그걸 모르는 게 아니야.

그렇기 때문에 몇백 명을 끌고 다닐 수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든 정착시켜 가지고 살 수 있게 하려니 사업도 하는 거야. 배 사업도 하고, 언론기관을 통해 여러 일을 중심삼고 자기들이 정착해서 사회가 지지할 수 있는 기반을 어떻게 닦아 주느냐? 그건 어차피 청년들도 마찬가지고, 너도 그런 고충의 자리에 간다구.

결혼해 보라구. 통일교회 결혼 안 시켰으면 상당히 발전했어. 수천 명, 수만 명을 축복해 주면 전부 다 올스톱이야. 그걸 또다시 결혼 안 했을 때 일시킨 것같이 만드는 게 힘든 거야. 그렇다고 당장에 아기 낳아 가지고 2세가 나오나?

그러니까 교수라든가 사회 정치풍토를 만들어 가지고 그걸 다시 만들 수 있는 길을 개척해야 된다구. 그런 어려운 일이 얼마나 있는지 알아? 간단하게 생각하지 말라구. 너희들이 모여 가지고 통일교회 누구 나쁘고 나쁘다고 평하지 말라는 거야. 다 나빠. 평하는 녀석들도 나쁘다는 거야.

다 천국 갈 것 같으면 내버려두어도 되지만, 끌고 가면서 교육해야 돼. 30년, 40년 된 사람들도 지금 갈 길을 모르고 있어. 젊은애들을 끌고 다니는 그것으로 다 된다고 생각하지 마. 산에 푸른 산이 있다고 나무가 전부 다 재목이 되나? 재목이 되려면 거기에 특별한 재료가 필요한 거야.

그래서 어려움을 많이 겪어야 돼. 젊은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하다 보면 앞으로 전체 책임을 못 져.「2세들도 싫어해요.」무엇이?「2세들도 못된 녀석들 많이 있어요.」그러니까 2세가 그렇게 된 건 어미 아비가 잘못돼서 그래. 1세들의 영향을 받았다구.「맞아요.」또 자기들이 굶고 고생했으니 그렇게 가다가는 굶고 고생한다고 해서 신학교를 가라니까 도망가. 이제부터는 신학교 간 사람들이 출세해. 두고 보라구. 그래서 너도 신학교 갔다 오라고 그런 거야. 다 싫어하는 것을 갔다 오라고 한 거야. 갔다 와서 손해나는 게 있어?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

선생님이 계획하는 수산사업이니 기계공업…. 대한민국에 있어서 자동차공업 될 수 있는 기초를 내가 닦아 준 거야. 기계공업을 하려면 과학기술 전문분야의 계기들을, 재는 기계들을 전부 만들어야 돼. 여기 강도(强度)로부터 철재 원소로부터 전부 계산해 가지고 잴 수 있는 그런 시험기구가 없어 가지고는 그 전체 체제를 갖출 수 없어.

통일산업이 국가에서 기계공업 계획에서 시험 검사할 수 있는 면허를 준 거예요. 그래요. 과학기술처에서 경영하는 그 계기 전문분야를 대신하는 그 면허까지 준 거라구요. 거기에 돈이 얼마나 들어간 줄 알아요? 그래 가지고 그걸 시험해도 누가 알아요? 아무것도 모르는데. 얼마나 고생한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고생을 한 10년 해보니 말이에요, 대학 나온 세계 뭐 독일 기술자들이 와서 놀라 자빠진 거예요. 그래, 독일 기계를 우리가 본 따 가지고 만든 것이 자기네들 기계보다 낫다구요. 무엇이 결여됐는지 뜯어 본 거지. 일을 많이 해봐야 돼요. 나쁜 것은 자연히 도태돼야 돼요.

책임 못 한 사람들도 참고 키워 주면서 끌고 나가야

너도 젊은애들만 다 네 말을 잘 듣는다 생각하지 말라구. 언제나 마찬가지야.「젊은 녀석들 내 말 잘 안 들어요.」글쎄 그러니까, 잘 안 들으니까 잘 들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참고 나가야 돼. 후려갈겨 보라구. 키워 줘야지.「알았습니다.」그런 젊은 사람도 아니고 나이 많은 사람들은 얼마나 복잡해?

박구배만 해도 지금 여기 앉아서 점잖게 다 이러고 있지만 말이야, 그 살아나기가 얼마나 복잡한 줄 내가 알아. 그 가운데 들어가지 않고는 아무리 설명해도 몰라. 저게 어디 가든지 실패의 왕초라구. (웃으심) 통일교회에서 쫓아낸 사람 아니야, 이 사람? 배포도 좋아.

박구배!「예.」그 농장은 팔아먹지 않겠어? 한번 팔아먹겠으면 팔아먹어 봐. (웃으심)「가만히 두면 다 넘기게 돼요.」무엇이? 돈 들여 가지고 부산에서 냉동회사로부터 대선단까지 만들어 줬는데 나한테 의논도 안 하고 다 팔아치우지 않았어? 이사회면 이사회를 통과해 가지고 다 그래야 할 텐데, 본부에 연락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혼자 쫓겨나게 된 거지.

박 가가 그래도 조상이 나쁘지 않은 모양이지? 알래스카에 가서 그 공장을 맡아서 할 때 고생했지? 드나들면서 말이야. 이민국에 단련 받던 생각 안 나? 도망가고 싶은 적도 많았지?「예.」「왜 도망가고 싶어요? 자기가 그렇게 만들어 놨는데. 자기가 못 하니까 도망가려고 하지.」아, 못 하는 것보다 어려우니까 도망가려고 하지. 그건 누가 가더라도 도망가려고 하게 돼 있어. 그런 사람들을 그렇더라도 붙들어 가지고 다 끌고 나가야 되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지금 남극까지 갈 때도…. 그것도 연구하기 시작한 것이 뭐인가? 알래스카의 물개들, 물범 있잖아? 우리 회사 앞에도 말이야.「시 라이언(sea lion)!」시 라이언이 와서 거기 있게 되면 옐로우 프라운다, 옐로우 뭐인가? 옐로우 테일이라고 해, 뭐라고 그래? 프라운다 그것만 먹어. 다른 것 아무리 줘도 안 먹어. 왜 그러냐 이거야. 맛이 있어서 그런 거라구. 맛있는데 빨리 부화된다구. 그래 가지고 그걸 연구하기 시작한 것 아니야?

이제는 어느누구든지 박구배를 잡아다가 팔아먹으려고 할 사람이 있을 거라구. 통일교회 문 선생이 쫓아내면 박구배를 모셔갈 사람이 많아. 그런 것을 느껴, 안 느껴?「그런 사람은 아직 못 만났습니다.」그것은 팔려갈 것 같지 않아서 못 만났지. 그만큼 되기에 돈이 얼마나 들어갔어? 박 씨가 제일 문제야. 섭리사를 볼 때 내가 내버려두면 저나라에 가 가지고 통일교회의 전통에 오점이 남기겠기 때문에, 그걸 지금 살려 주려고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

그렇기 때문에 세상 같으면 벌써 차 버린 지 오래 됐지. 자기가 선생님 같은 입장에서 박구배가 그랬다면 데리고 일하겠나, 차 버렸겠나?「차 버렸을 겁니다.」세상에! 선생님이 뭘 보는 게 있어서 그래.「차 버리면 감옥에 들어갔을 것 아니에요?」아, 감옥 들어가지. (웃으심) 감옥 들어가게 된 것도 내가 다 꺼내 줬는데.

그렇기 때문에 속단하지 마. 내가 일생 동안 무슨 일이야 안 당했겠나? 배워야 돼. 아버지가 왜 저런 사람들을 데리고 일하나 거기에 대한…. 그때는 그 사람들 보고를 받아야 돼.「깡패 같은 것도 배우고, 거짓말도 배워요? 보고도 할 때 딱 그 말은 안 하고 자기 오피니언 하는 건 배우기 싫어요.」보고라는 게 전부 다 입장과 환경이 다르지. 전부 다 다 잘할 수 있어?「그런데 다 못하는 것보다 조금 잘하는 것을….」조금 잘하는 것은 가만히 있어야 돼. 자기 잘한다고 하다가는 못하게 되는 거야. 너도 그래.

그것 하나만 잘해 가지고 되나? 동서남북 다 잘해야지. 지식이 있다고 지식 가지고 다 되는 것이 아니야. 노동 같은 건 못 하는 거야. 안 그래? 자기 분야를 중심삼고 좋다고 하는 그걸 지지해 가지고 전체 앞에 자랑하지 말라는 거야.

「그것보다요, 스탠더드를 조금 높여야지요.」스탠더드는 선생님 말씀이라구. 10년 동안 믿지 못하고 40년 동안 믿지 못하고 나가고 있어. 청소년들이야 지도자가 있어서 몰면 염려가 있나 어드러나? 밥이야 먹을 수 있고, 학교에 들어가서 걸릴 게 어디 있어? 그건 간단하다구. 보라구. 자기 가정을 거느려 가지고 식구들이 굶어죽고 다 이렇게 어려움이 있는데, 쌀도 사줘야 되겠고 나무도 사야 되겠고 이런 모든 복잡한 상황인데 돈은 없지. 네가 그런 데 한번 들어가 보라구. 그렇게 쉬운 줄 알아? 그러니 순서야. 돈 버느냐, 순서를 잡아놔야 돼.

호숫가에 보이는 풀과 보이지 않는 풀을 다 사랑할 수 있어야

그러니까 선생님 자신도 통일교회 교주의 입장에서 많은 식구들을 거느리려면 잘라 버리는 것만이 아니야. 잘한 사람은 몇 사람 없다구. 다 도둑놈이지. 잘났다는 사람을 써 보면 더 못해. 전부 도적놈이라구. 통일교회를 이용해 먹으려고 하다가 다 쫓겨났지. 다 도둑놈이 돼 있어. 그래도 자기가 오랜 시간을 걸려 가지고 정을 붙여서 키워 나온 사람들을 인도하는 게 빠르기 때문에 아버지도 이렇게 사는 거야. 누구는 뭐 매일 보는 얼굴인데 무슨 색시같이 그런가?

그래! 사람을 너무 속단하지 말라구. 사람을 두고 키울 줄 알아야 돼. 통일교회 수십년 전부터 지금까지 나오다가 떨어진 사람까지도 내가…. 이화대학교 퇴학당한 사람들을 중심삼고 떨어진 사람도 많지만, 이번에 여기 통일교회의 열심히 일하는 사람과 같은 레벨의 예물을 사 줬어.

「자르는 것보다요, 책임자로 세우지 말고…. 식구로 그냥 따라올 수 있잖아요? 그런데 책임자로 세우면 문제가 생겨요.」책임 안 지워 주고 어떻게 하겠나? 보라구. 지금 워싱턴에 간 조직들도 말이야, 단체가 많지만 한 사람, 몇 사람밖에 없어. 수십 명이 아니라구. 내가 다 아는 거야. 곽정환이 몇 개 단체인가? 네 단체?「지금요?」응.「분야별로 나누면….」한 사람씩밖에 없다구, 한 사람씩.

그렇지만 이번에 내가 정비할 것도 생각해 가지고 얘기하고 있지만 말이야, 그 단체 단체가 지금까지 일해 나온 것은 사회에 신망이 있기 때문에 그걸 남겨두지, 그건 있으나 없으나, 없더라도 상관없어. 그 이름이 남아 있기 때문에, 국가를 움직이든가 하려면 과거의 그 이름을 중심삼고 관계된 사람 중에 부처에 유명한 사람이 있고 그 사람들도 그걸 말하고 다 그러니까 할 수 없이 붙여 주지, 그건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야. 한 사람이 두 가지, 세 가지를 책임지고 있는 거라구, 전부 다.

그러니 많은 부처를 관계해 가지고 나오고 있다구. 통일교회가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지만, 수십년 넘으면서 통일교회가 망하지 않고 세계에 영향을 주면서 끌고 나온 거야. 그게 위대한 거야. 그 사람들이 칸막이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 그 사람들이 없으면 뻥하는 거야. 나 하나밖에 없어. 그러니까 그런 것을 봐야 돼.

호수를 가 보더라도 말이야, 호수 가운데에는 여러 풀이 다 있지만, 보이는 풀만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풀이 얼마나 더 많은지 몰라. 보이지 않는 풀과 보이는 풀을 전부 다 사랑해 주기 위해서는 거기에 거름도 줘야 돼. 소모가 돼야지 그냥 안 된다는 거야. 거기에 영양도 보충해 줄 줄 알아야 큰 농장이 되고 큰 주인 노릇을 할 수 있어. 평해 가지고 자기 좋은 사람이 몇 사람 있을 것 같아?

어떤 사람이라도 사귈 줄 알고 그들의 어버이, 스승도 돼 봐야

선생님 입장에서도 모르는 것이 아니야. 다 결점이 있지. 다 자기 욕망이 있지. 아버지 쌈짓돈도 자기 포켓에 넣으려는 것도 다 갖고 있어. 통일교회를 이용한다고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는 거야. 통일교회를 이용해 가지고 나라가 살 수 있으면 통일교회가 이용당할 줄도 알아야 돼.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지금까지 많은 단체를 끌고 오면서 그랬어. 그 분야에서 이용당하고 말이야. 내가 미국에 있어서 알래스카로부터 남극까지 가는데 배까지도 미국의 이름으로 다 하라고 했어. 그래도 미국 놈들은 고마운 줄을 몰라. 박구배, 고맙게 생각해?「예.」미국 사람들이 고맙게 생각해?「잘 모르겠습니다.」잘 모르다니? 미국 정부가 고맙게 생각하지 않잖아? 좋게 되면 자기들이 타고 빼앗으려고 그러지. 그런 거야. 그런 거야.

너도 그래. 많은 통일교회 교인들을 끌고 가게 되면, 여기서 남을 사람이 누구야?「1세들 다 원수들이에요.」응?「통일교회가 원수예요. 뭘 잘했어요? 얼마나 고생만 시키고 얼마나 문제만 만들고….」네가 한다면 그 사람들과 같이 일해 가지고 그러지 않을 수 있는 실력….「그러니까 이런 것을 다 넘어가는 것은 참사랑이에요. 참사랑을 몰랐으면 용서 안 해줄 거예요, 내가.」참사랑이 있기 때문에 다 붙어 있지.

보라구. 너도 선생님의 아들이니 선생님이 기반을 닦아 가지고 해줬지, 너 혼자 이렇게 기반 닦는다고 생각하는 건 꿈이야. 세상이 그렇게 간단하지 않아. 평하지 말라는 거야. 우선 그 사람들의 말을 한번 다 들어 봐. 감동되는 것이 많다구요.「예.」그런데 그걸 보게 되면, 결점과 그 감동되는 역사적인 실적을 중심삼고 볼 때, 그 사람 실적을 중심삼고 미래에 필요한 것이 자기에게 필요한 것이 아니고 나라에 필요한 사람으로 생각해야 된다구. 그런 생각을 해서 보호해 주겠다고 생각해야지. 위하겠다는 ‘서비스 포 피스(service for peace)’가 뭐야? 너희 젊은 사람만 서비스 포 피스야?

「이 사람들 얘기하는 거예요.」이 사람들도 할 수 있게끔 네가 본을 보여 줘야지. 아버지가 서비스 포 피스 하게 되면, 아버지가 하면 따라가지만, 네가 이제 서비스 포 피스 하면 이 사람들 끌어가기가 얼마나 힘든가 생각해 보라구. 생각같이 간단하지 않아. 내가 모르는 게 아니라구. 얼마나 힘들어? 지금 이 사람들이 선생님이 있어 가지고 네가 하는 걸 지원하라고 하면 얼마든지 가지만, 네가 독단적인 면에서 책임져 가지고 간다면 얼마나 힘든지 알아? 고맙게 생각하고 이루어진 환경을 귀하게 여길 줄 알아야 자꾸 큰다구.「알았어요.」

네가 지금 다 컸다고 생각하지 마. 아빠가 보기에는 훈련도 많이 시켜야 돼. 자기가 간판을 가지고, 엠 비 에이(MBA)니 무슨 하버드니, 그것도 자랑할 만하지.「아니요. 사람은 계속 커야지요.」그렇게 계속하려면 도둑놈, 형무소의 사람도 가서 사귈 줄도 알고, 농촌에 가서 살 줄도 알고 친구하고, 그들의 어버이도 되고 스승도 돼 보고 주인도 돼 봐야 되는 거야. 그래야 다 존경받아. 일방도로 자기 보는 것을 중심삼고, 네 눈으로 보는 것을 중심삼고 대학 나오고 교수라든가 존경하던 그런 사람만 존경하고 다 칭찬해 가지고 세상에 뭐가 되겠나?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구.

국진이하고 둘을 보게 되면 내가 뺨을 갈기고 싶어. 이 자식아, 아빠가 뭘 하는지 모르고 아빠가 지금 여기 서 있는 것이 노라리가락으로 서 있는 줄 알아? 소망이 없이 서 있는 줄 아나? 젊은애들은 젊은애들끼리 모이면 별의별 얘기를 다 하는 거야, 누가 어떻고 어떻고. 그것이 자기 경험을 통한 것이 아니라구.「저, 그런 것 안 들어요.」

그러니까 보라구. 그 사람들을 평하기 전에 그 사람들의 내용을 들어 줄 줄 알고, 그 사람들이 자기보다 오래 통일교회를 나왔으면 말이야, 우선 통일교회에 오래된 연령에 대해 자기보다도 오래 했으면 존경하고 대해야지, 내리깔고 그 사람은 안 된다고 해 가지고 돼? 안 되는 사람들을 가지고 일본의 모든 전부를 수습했어. 해피월드의 복잡다단한 걸, 망하게 돼 있었던 거야. 그걸 안고 내가 얼마나 고생한지 모른다구.

그걸 너 같으면 전부 다 쓸어 버렸지. 그러면 안 되는 거야. 보라구. 너희는 통일산업 다 없애라고 했는데, 그거 말이 맞는 거야. 맞는 말이야. 알겠어? 아빠가 모르는 것이 아니라구. 20년 전부터 해야 된다는 걸 알아. 알지만 그것은 다 하늘 앞에 바친 거라구. 내가 손 못 대게 돼 있어, 내가. 왜? 하늘 앞에 다 바쳤던 걸 내가 어떻게 팔아먹어? 응?

「아니요. 쫓아 내보낸다는 말이 아니고요, 그냥 사람은 책임 진 것을 못 하면 책임자로 세우지 말고….」책임자 취급을 하는 거야. 책임을 하다 보면 말이야, 한 번 성공하기보다도 열 번 실패하는 게 더 많아. 책임 못 하면 다 잘라 버리고 쫓아 버려야지. 그 책임 못 한 것을 자기들이 알아. 보고하면서도 자기가 잘못한 것을 알아. 모르는 게 아니야. 그 보고 뒤에 잘하고 잘못한 것을 메우겠다고 생각하면 되는 거야. 그걸 메우면 돼. 이렇게 왼쪽에 간 것이 돌아오는 거야.

자기가 무슨 보고를 하고 있다는 걸 얘기 안 해도 영계에서 다 알고 있는 거야. 선생님이 다 모르는 것 같지만, 자기들이 뭐 어떻고 어떻고 해도 내가 모르는 게 아니야. 그렇지만 그 사람들 모르는 입장에 있다고 모른다 하면 다 떨어져.

젊은 사람은 못해도 오십 이상 훈련받고 배워야 돼

옛날 유효원 협회장은 말이야, 목사들이 찾아 들어와서 원리 말씀을 듣고 돌아가게 되면 그걸 키워 가지고 추어 줄 줄 몰라. 들이 까 버려 가지고 좋아하던 사람을 그 다음날에 쫓아내 버리더라구. 그런 거야. 결점이 있더라도 모른 체하고 다 키워 줘서 딴 데 써먹으면, 저기서 못 한 것을 여기 와서 메워 주고 그러면 다 크는 거야. 그런 생각을 해야지.

사람이 동쪽이면 해 돋는 동쪽만 좋아하나? 서쪽도 필요하지? 동서만 필요하나? 남극이 필요하고 북극이 필요해. 태양을 중심삼고 그렇게만 돌면 되나? 남극과 북극이 다 필요한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가 이만큼 되기 위해서는 선생님도 물론 유명했지만, 유명할 수 있으니만큼 그 배후 전후관계에서 그걸 감싸 가지고 대한민국을 버리더라도 미국을 구하겠다고 하고, 미국을 버리더라도 하늘땅을 구하려고 하니 영계가 후원하잖아? 전부 다 잘할 수 없어.

그러니까 너희 젊은 사람은 배워야 돼. 못해도 오십 이상 훈련 받고 배워야 돼. 나도 지금도 배우고 있다구, 지금도.「사람은 다 계속 배우고 살아야지요.」평하고 나면 마음이 편하지 않아야 돼. 내가 그 이상 하고 평하라는 거야. 너 자신이 그 사람들 책임을 져 가지고 가르쳐 줘 가지고 그걸 넘겨주면서 그래야 앞으로 발전하지.

나무도 그 자라는 것이 전부 다 같지를 않아. 천태만상이야. 그 천태만상을 다 품고 거기에 영양소를 보급해 줘 가지고 큰놈은 잘라서 쓸 수도 있고 다 이러는 것이지, 큰 것만 되면 한번 잘라 쓰면 다 없어지는 것 아니야?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 내가 필요하지 않지만 저 사람들이 나 외에 많은 필요한 사람이 있다는 거야. 그 어머니 아버지가 필요하고, 아들딸이 다 필요하잖아?「예.」그 아들딸들이 들으면 저것 아무것도 모르고 평한다고 하지.

「아니요. 자르는 것보다요, 그냥 책임을….」그러니까 그 사람들 모두 안팎의 것을 다 들어 보고, 더 가까이해 가지고 사정을 들어서 무엇이 어려운가 다 해놓고 해야 형님이 되고 부모가 되는 거야. 평해 가지고 하면 친구도 못 돼. 선생님을 보라구. 원수까지도 전부 다 달고 나왔더니 수십년 전 원수가 와서 나를 도와주겠다 하는 사람이 많더라구. 왜? 선생님을 싫어하는 사람이 없어.

곽정환, 그런가?「예.」왜? 원수까지, 원수까지 사랑해 가지고 사위를 삼고 며느리를 삼는 거예요. 그게 통일교회의 가르침이자 하나님의 가르침이에요. 평화세계는 그렇게 하지 않고는 안 돼요. 원수를 원수로 치면 한 면은 언제든지 깨져 나가기 때문에 균형이 안 잡힌다구요.

그래, 낮이 있으면 밤이 있고, 춘하추동 계절이 23.5도를 오르고 내리면서 남쪽과 북쪽에 여름과 바꿔치잖아요? 그 한쪽에 살던 사람은 평할 수 있지요. 아니에요. 영계도 알아야 돼요, 영계. 영계가 어떻게 보고 있느냐 이거예요. 이 사람들도 내가 영계에 가 가지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왕궁의 백성들로 만들겠다고 생각해 가지고, 거기에 정성이 부족하고 아직까지 가르침이 못 됐다고 생각하고 이래 놓아야 따라오게 되지 그렇지 않으면 다 떨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속단하지 말라는 거예요.

훈독회 때문에 말씀이 귀한지 알게 됐다

자, 이거 뭐….「두 시간이 넘었습니다.」두 시간 넘고 세 시간 넘어도 할 수 없지. 두 시간 됐어? 두 시간 되게 되어 있지. 자, 몇 페이지 남았나? 통반격파가 중요한 모양이야. 며칠 걸렸네. 몇 페이지 남았어?「여기 소제목 3페이지 남았습니다.」3페이지 끝내자.「예.」

효율이!「예.」어저께 바다 나갔던 소식 들었어?「예. 물때가 맞지 않아서 몇 마리 못 잡았답니다.」뭐?「스트라이프트 배스요.」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 말고 이제는 딴 것 잡아야 될 거라구.「푸르크 같은 것은 많이 잡는다고 합니다.」「어제 세 시부터 여섯 시까지….」오늘이 아마 만수가 한 시쯤 될 걸?「만수가 두 시쯤 됩니다.」그렇게 될 거라구. 이제 해 지려고 할 때, 다섯 시 이후에 하는 게 좋을 거라구. 자!

『……젊은이들로 조직을 딱 만들어 놓으면 말이에요. 대학생들이 있고 대학 교수들이 있고 통일교회와 지부장이 관계되어 있으니,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해서든지 통을 중심삼아 가지고 반을 불붙여야 됩니다. 그것이 문제인데, 그게 야경이에요, 야경. 야경을 하고 그 다음에는 무슨 방위훈련, 방위군까지 주도해 나가자는 거예요. 또 민방위대도 전부 짜 가지고 여기에 가입시키는 겁니다.』

민방위 교육 다 하지 않았어요? 군대도 교육하고 다 했어요. 자!

『……지금까지는 남북을 통일한다 하면 크게 생각하고 누구도 못 한다고 생각했지만 여러분들이 소속한 데서부터입니다. 여러분이 소속돼 있는 통?반장만 해결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 통?반 조직을 딱 배치해 놓아 가지고 본격적으로 움직이면 됩니다. 그 다음에는 교과서를 중심삼고 밤낮 없이 교육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지방 보호, 안보문제를 중심삼은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야경으로부터 경계선, 해안선 방비 같은 걸 분할해 가면서 정비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문맹퇴치 교본도 다 만들어 가지고 하지 않았어요? 나라가 못 하니까 그 일을 다 한 것입니다. 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말할 필요가 없다구요. 교수들을 내세워 가지고 이야기하게 하고, 그 다음에는 교수들 대신 교수와 한패인 승공연합 패, 통일교회 패들이 대신하면 됩니다. 큰 대회 할 때는 한 달에 한 번씩 오라고 해서 얘기해 주면 돼요.』

여기 미국도 통?반, 맨 말단에 배치해요. 훈독교회 해야 돼요. 내가 왜 훈독회를 강조하느냐? 통일교회 교인들이 대회를 많이 했지만, 그 대회가 여러분의 머리라든가 여기 체제에 남아진 것이 하나도 없어요. 그걸 되풀이해서, 다시 그 일을 제기시키지 않으면 일어날 길이 없어요.

얼마나 죄를 지었어요? 훈독회 안 했으면 어떻게 될 뻔했어요? 곽정환, 훈독회가 된다고 생각했어? 맨 처음에 시작하려고 할 때 걱정했지?「예.」하기는 해야 할 텐데 도망갈 수 없으니까 했지요.

내가 한국에 들어가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하고 둘이 훈독대회를 했어. 마찬가지야. 그래도 통일교회가 훈독회 하기 때문에 이제는 내가 없더라도, 영계에 가게 되더라도 이 말씀이 얼마나 귀한지 그건 알아. 알게 됐지?「예.」

선생님이 하는 것은 계속하기 위한 것을 본 보여 주는 것

그러니 별수 없다구요. 내가 영계에 갈 때 그냥 이 자리 안 잡아 놓으면 통일교회는 날아가고 없어져요. 원리 말씀을 얼마나 귀하게 여겼어요? 벌써 수십년 전부터 내가 많은 돈을 써 가지고 말씀을 출판해서 이끌어 나왔어요. 한국 사람은 관심이 없으니 일본에 갖다가 전부 쌓아 놨어요. 앞으로 그때 갖다 놓은 것을 모아서 팔게 된다면, 그 원판의 몇십 배, 몇백 배 돈을 주고 살 때가 온다는 걸 알아요?

유광렬 칠칠하지 못한 사람이 맡아 가지고 할 때 얼마나 걱정했는지 몰라요. 통일교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 가지고 내가 평양에서부터 말한 모든 전부가 남아 있었으면 얼마나 좋아요? 그것을 다 흘려 버렸어요. 언제든지 무슨 대회를 하게 되면 그것을 끝으로 알고 있어요. 그 대회를 계속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구요.

선생님이 하는 것은 계속하기 위한 것을 시작해 가지고 본을 보여 주는데, 한 번 한 것으로써 끝내는 줄 알아요. 성과가 없지요, 무관심 하니까. 계속한다고 생각하게 된다면 관심을 가지고 할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자주의식을 가지라고 했는데, 그게 주인의식이에요. 선생님 자신도 메시아니 참부모니 자주의식을, 주인의식을 갖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일생 동안 싸우면서 그것을 쌓아 올라온 거예요.

영계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동원할 수 있는 이런 세계가 되지 않으면 천하를 통일하지 못한다구요. 그것이 전개된 사실을 이제는 부정할 수 없어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요? 옛날과 마찬가지로 무슨 대회를 할 때 선생님이 하나의 훈시하는 것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번에도 13일서부터 계속해 가지고 되풀이했어요. 그것 알아요?

가정맹세가 귀해요? 얼마나 귀하다고 알고 있어요? 자기가 대학을 가면 논문 쓰는 과제만큼도 중요하게 여기지 않잖아요? 지나가는 누구의 유행가 같은 노래 가락을 부르는 것으로 생각했지, 생명을 걸고 결탁할 수 있는 판결을 위한 판정문이라는 것을 누가 알았어요? 그 한 절만 완성해도 천국 다 가요. 지옥 안 갑니다.

이번에 중요하다고 한 것이 뭐라구요? 사람의 뼈와 같이 우리 통일교회에 있어서 뼈 되는 것이 뭐라구요? 맹세문하고 그 다음에는?「하나님 왕권 즉위식입니다.」왕권 즉위식이에요. 하나님도 소원이고, 인류도 소원이고, 재림주 메시아도 소원이에요. 그 다음에는 뭐라구요?「천지부모 통일안착입니다.」천지부모 통일안착이에요.

천지부모가 지상의 나라 위에 있어야 됩니다. 그렇잖아요? 종교는 나라 위에 있어요. 그래, 사탄이 종교권을 멸망시킬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 위에 서야 되는 거예요. 천지부모 통일안착 뭐라구요? 선포대회예요, 선포. 누구나 다 선포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제 자기들이 고향에 가서 선포해야 된다구요.

이것만 바로잡으면 다 그래요. 맹세문을 얘기하고 하나님 왕권을 수립하고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 그 다음은 영계의 결의문과 선포예요. 그건 자기들이 전부 모르는 거예요. 모르는데 평할 수도 없어요. 평할 수 없고, 필요한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그 이후에 영계의 결의문을 얘기할 때 부정할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맹세문이 뭐예요? 영계가 다 관계되어 있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하나님은 뭐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왕권 수립은 역사적인 소원이라는 거예요. 인류가 바라는 역사의 목적도 되고, 정치?경제?문화, 모든 면의 목적이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참부모가 자리를 못 잡아 가지고 쫓겨난 거예요. 쫓겨난 것 아니에요? 나라 이상의 자리를 잡기 위한 그때가 왔으니 안착 선언을 해야 돼요. 선언대회 한 것을 여러분이 되풀이해 가지고 통?반에 가서 가르쳐 줘야 돼요. 이러한 때가 됐다는 것을 가르쳐야 됩니다. 그러면 원리 전체를 팔 수 있고 훈독회 내용이 다 포함돼 들어가는 거예요.

영계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결의문을 채택했지, 문 총재를 중심삼고 결의문을 채택했나요? 누구, 상헌 씨를 중심삼고 결의문 채택했어요? 하나님이 중심이에요. 그래, 예수님도 하나님 앞에 기도해야지요.

그래도 하늘땅의 모든 전부가 선생님에게 초점을 맞추는 거예요. 왜? 축복의 이상이라는 것은 선생님밖에 없어요. 천국 가려면 가정이 하나돼야 되는데, 가정이 하나될 수 있게 교육하는 건 나밖에 없어요. 그것이 절대 필요해요. 영계에서 다 그렇잖아요? 축복받아야 된다는 것 다 알지요? 그래서 전부 다 환히 알아야 돼요. 자!「끝났습니다.」끝났어? 끝났으면 윤태근이 기도하자. (윤태근 원장 기도)

영계에서 성인 현철의 형님 누나 자리에 올라간다는 것을 알아야

여러분이 지금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도 그렇고, 영계의 성인 현철들이 결정한 결의문을 채택한 것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구요. 우리가 기도하게 된다면, 기도할 때 옛날 기도할 때와 달라요. 전체를 동원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그러한 배수진을 쳐 놓아 가지고 냅다 몰게 될 때, 수천억 되는 영계가 지상을 몰게 되면 지상이 얼마나 지탱할 것 같아요? 알겠어요?

하나님을 가두어 놓고 성인 현철을 다 울타리, 경계선 너머에 가두어놓았던 것을 터놓았으니 얼마나 멋진 시대가 왔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성인 현철, 하늘 전체를 동원할 수 있는 장본인이 됐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신념을 가지고 그런 기도를 하고 그런 활동을 해야 영계에 간 성인 현철의 형님 누나 자리에 올라간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내 말 알겠어요?「예.」

세상을 가만 둬둘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해요? 그 품에서 녹아나겠어요, 세상 품에 영계가 녹아나겠어요? 이자택일이에요. 그런 결심을 하고 나아가야 돼요. 기도하는 내용이 달라져요. 내 조상으로부터, 효율이면 효율이 중심삼은 조상을 불러내고, 그 다음에는 기독교 조상을 불러대고, 그 다음은 기독교 사람과 지금까지 초종교적으로 축복한 모든 동지들이, 한 가정과 일족이니, 그 일족을 불러대 가지고 사탄이 종교세계의 뿌리를 빼 버려요.

천하가 원하는 것이요, 영계에 간 수많은 영인이 원하는 것이에요. 원치 않는 것은 사탄의 졸개새끼밖에 없다 이거예요. 2차대전 이후의 원수들을 다 묶어 놨기 때문에, 그들이 방패막이 될 수 있는 걸 만들어 놓은 거기에서 우리가 그 책임을 못 하면 영계에 가서 체면을 어떻게 세워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결의문을 선생님이 그렇게 중요시하는 배후는, 우리에게 직접적 관계되어 들어오기 때문에 그 책임 소행을 우리 한 분야에서 다 해야 되겠기 때문에 강요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그러면 통?반에 돌아가 가지고 반장을 하라는 거예요. 10년 반장, 30년 반장을 하라구요. 10년 반장 하게 되면 틀림없이 면장 다 해먹을 거라구요. 어때요? 면장을 선거해요, 임명해요?「지금 현재는 임명입니다. (곽정환)」임명이에요. 군수, 도지사 이런 사람들이 임명하는 거예요. 지방에 있어서 통?반장을 하다가 훌륭한 면장도 되지요.

그것 안 하면 어영부영하다가 한 세상 마치고 가는 거예요. 지상의 기반 없이 가는 거라구요. 통?반의 조상의 자리에 섰으면, 비석이라도 있으면 영계에 가서도 거기에 와서 활동 무대로 해서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을 때인데, 그게 필요한 거예요. 그러니 영계 전체가 동원되어 가지고 자기를 중심삼고 퉁거리를 만들기 위해서 움직였다고 한다면, 지상에 오나 천상에 있으나 중심존재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런 기도를 해야 돼요.

요즘에 내 기도가 달라졌어요. 달리 기도해요. 세상을 구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세상을 처리하는 문제를 놓고 기도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처리한다면 영계의 사실을 믿느냐 안 믿느냐 하는 것이 심판의 표제가 돼 있어요. 믿는 사람들은 천국 가고, 믿지 않는 사람은 공산당 패들에게 맡겨 가지고 고생을 죽도록 하고 나중에….

이제는 후려갈기는 거예요. 융단폭격 하듯이 영계에서 전부 다 후려갈길 수 있어 가지고 종자 씨알머리까지 없애려고 하는 거기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안 그래요? 하나님도 그렇잖아요? 천년 만년 충고하고 용서만 하겠어요? 자, 식사하자구요.

박구배 사장의 보고 및 대화

신학생들 내일 간다며? 22일 날?「아버님, 월요일 날 떠납니다. 지금 바다에 있습니다. 야간작업 훈련을 하고 오늘 들어옵니다. (윤태근 원장)」그래, 22일 날 가는 것 아니야?「허락해 주시면 아침 훈독회를 참석시키도록 하겠습니다.」훈독회야 언제나 오게 되어 있잖아? 오고 싶으면 오면 되지.「내일 일요일에 오라고 하겠습니다.」

(식사하시며 말씀하심) 재규어가 맹수라도 한 방 맞으면 틀림없이 쓰러지지?「얼마나 큽니까, 그게? 그렇게 크지는 않지요?」「백 킬로그램, 120킬로그램 그렇습니다. 소를 잡아먹습니다.」(박구배 사장이 남미 빅토리아 농장에 대해 보고. 보고 및 대화 이어짐)

「……또 9월쯤 되면 야생 소를 잡아야 되고….」그거 재미있겠다, 야생 소 잡는 것도.「그런데 그 사람들은 재미로 생각을 안 합니다. 죽을 지경이라고 해요. 그거 한 마리 잡다가 발로 차이면 죽는 거거든요. 그걸 총으로 쏘면 간단한데 총으로 쏘지 못하게 해요. 목에 걸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목부들이 말을 타고 가다가 야생소 목에 걸었는데, 다른 소는 점잖으니까 말이 끌고 있으면 서거든요. 그런데 야생 소는 서지 않아요. 말까지 끌고 가게 되니까…. 그래서 많이 잡으려고 했는데 많이 못 잡았습니다. 한 20마리밖에 못 잡았어요.」20마리?「예. 한 마리 잡으면 3만 과라니….」몇 달러야?「2만 과라니가 10달러니까 만 과라니면 5달러지요.」그거 너무 싸다!「그때는 10달러였어요. 지금은 5달러입니다. 좀더 올려야 됩니다. 그건 월급 주고 난 다음에 추가로 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일을 안 하고 전부 그 작업에 나서는 거예요, 돈 벌려고.」

그 잡은 소를 그 사람들이 가져가나?「아니오, 팔지요. 고기도 팔고 그럽니다.」고기를 팔아?「고기는 얼마나 돼요, 값?」「소 값이 많이 떨어져서 수출하지 않으면 사업이 안 됩니다. 소 값은 산 소가 킬로그램 당 2천6백 과라니니까 45센트입니다.」그래?「……현지 돈으로 결산을 하면 손해 봅니다. 달러로 결산해야 됩니다. 소를 가지고 한 달에 만 달러를 벌려고 사업계획서를 세워 가지고 해서 첫 달에 만 달러를 벌었어요.……」소 사료 값도 쌀 것 아니야?「예. 달러까지 다 올라가니까….」옛날의 4천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이제는 다 조용한가?「예. 저희들이 2백 명에게 지금 월급을 주고 있습니다.」(파라과이 농장의 인력 관리와 식목사업에 대해 보고)

박구배, 그 조카라는 사람을 데려간다더니 데려갔어?「죄송합니다. 비자가, 영구 비자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파라과이가 제일 어렵습니다. 그래서 계속 딜레이를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들어올 적에 이제는 ‘일단 가서 보자.’ 그래 가지고 데리고 가려니까….」가서 보는 게 낫지.「예. 또 혼자 갈 수는 있습니다. 관광 비자를 받아 가지고요.」(보고 계속)

그래, 외국의 법이 있기 때문에 외국 사람들이 들어가서 살기 힘든 거라구요. 국경을 철폐해야 돼요. 그것 때문에 소모되는 모든 원자재라든가 금전 소모라든가 인권에 대한 소모가 막대한 거라구요. 그래서 외국 사람들이 국가 국가 대사관을 중심삼고 싸우는 것도 그렇지요? 법을 가지고 싸우잖아요?「예.」(보고 계속)

「……그런데 미국 대사가 파라과이에만 오면 콧대가 세집니다.」옛날에는 파라과이에 케이 지 비(KGB; 구소련국가보안위원회) 본거지도 있고 다 그랬는데,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대처할 수 있는 걸 하려고 그랬다구. 대사가 오면 남미를 관리할 수 있기 위해 그런 습관이 되어 있어.「그러니까 파라과이에서는 미국 대사하고 놀아야 당신이 괜찮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얼마나 콧대가 센지, 세상에 그 작은 나라에 와 가지고 그렇게 합니다.」그건 여기 꼭대기에서 눌러야 된다구.「그래서 우리가 전체적인 작전이 필요합니다.」

박구배도 많이 이제 외국에 살 수 있는 기반이 다 닦아졌네.「아, 이제 배워 가고 있습니다. 정말 모르는 것을….」그래, 그럼. (웃으심)「조림을 10만 헥타르면 3억 평인데요.」「우리는 5만 헥타르입니다. 그래서 한국 정부는 산소 배출권 확보문제하고 목재 시장성에 대해서 2050년까지 외국에다가 50만 헥타르를 조림하기 위해 예산을 확보 중에 있습니다. 지금은 많은 것은 아니지만 대략 한 1만 헥타르 정도 예산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1만 헥타르를 심어 볼 생각으로 했는데, 1백 헥타르를 심어 보니까 야, 그게 간단치 않아요.」그 우리 땅에 전부 다 나무를 심으면 부자가 되는 거예요, 10년 20년 뒤에는. (웃으심)

「……그래서 농장 안에 조그마한 토지를 괜찮은 지역을 해서 미국 소유권으로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야 미국 정부가 움직인다, 미국이 해외에 리서치센터를 만들었다, 이래야 이야기가 됩니다. 누구든지 미국의 정보를 이용하는 게 필요하다….」남미 전체를 걸고 그렇게 하는 게 좋아. 그럼. 대사관의 직속 관리 밑에 들어가면 좋지.

「……너무 많이 간섭을 받아도 안 좋고, 또 너무 그런 것이 없어도….」땅 5백 헥타르면 5백 헥타르만 관리해 주고 그거 하라는 거야.「그러니까요 그런 기술이라든지 그런 쪽에….」기술 같은 것은 미국 정부도 다 할 수 있다구. 지원을 하게 되면 남미 전체 하게 되면 정부가 비용도 안 댈 수 있다구.

남극에는 곡식을 심어 가지고 자랄 수 있는 기온이 못 되나?「한 철에 눈이 녹을 때가 있습니다. 눈이 녹을 때가 있는데, 그 사람들 연구소가 있거든요. 자기들이 먹을 야채라도 만들어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비닐하우스를 해 가지고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려고 하면 온상을 해 가지고 온도를 맞춰서 하면 할 겁니다.」거기서 그 사람들이 할 거라구, 온상재배. 든든하게 하면 되는 거지. 대번에 녹아 버리거든.「그러니까 그쪽에 사람이 살려면 인스턴트 식품만 가지고는 건강 때문에 안 됩니다.」안 되지! 한 2백 호가 살 수 있으면 그 섬을 우리가 전부 다 작달할 수 있다고 본다구.「지금 그것 때문에 사람들이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법이 굉장히 강화됐습니다.」

미국이 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지, 그럼. 미국의 군사 기지라 해 가지고 전부 다 할 수 있다구.「그러니까 미국인데요, 그것이 그렇습니다. 미국의 리서치 센터가 못 갈 데가 없습니다. 저 같은 사람 얼굴로 가면 안 됩니다. 미국 사람 얼굴로 가야 됩니다. 미국 시민으로 가야 됩니다.」아, 그거야 그렇지. 사람이야 얼마든지 우리가 계획할 수 있잖아?「그러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참 많습니다. 그러니까 미국에 있는 식구들을 그런 식으로 빨리 교육을 시켜서….」

그거 배치해. 20명이면 20명, 10명 10명씩 배치해야 된다구. 생활비를 대주고 그렇게 해야 남극의 주인이 되지, 그냥 리서치만 가지고 안 돼. 수백 명이 가 살면서 거기서 임시 기재 같은 것, 배 같은 것을 수리할 수 있는 기준까지 만들고 다 그래야 된다구, 기술을 가지고. (보고 계속)

나무를 심어야 돼. 그럼! 그리고 산소를 판매하는 양을 많이 생산할 계획을 해야 된다구.「……그런데 제가 3년 있을지 2년 있을지도 모르는 판에….」그래, 죽을 것을 생각하지 말고 해야 돼. 그 대신 완전한 준비를 해 가지고 백년쯤 계속할 수 있게 해놓으면 다 문제가 해결된다구.「그런데 나무는 심어서 3년만 키우면요 농사짓고 사는 것보다….」그때 가면, 나무 다 심은 다음에는 세계 통일교회에서 먹고 살고 비용을 쓰고 남는다고 본다구.「청평에 나무 심으라고 하셨지요. (김효율)」「이제 제가 그것이 이해가 됩니다. 나무 심는 것을 그때 말씀하셨는데, 그때는 몰랐어요. (박구배)」(보고와 대화 계속)

그래서 박구배가 이제 후진들을 준비해야 돼. 파라과이 현지 사람들이 밥 먹고 살고 어디 가든지 농사하는 것보다 취직하는 것보다 낫기만 하면 다 붙어 있다구. 빨리 그 기반을 닦아야 돼. 잘만 하면 그 차코 지방이 다 우리 땅 되는 거야.

「……대통령도 이 사람 말을 들을 정도라고 하는데, 이 사람이 미국 정보와 남미 정보를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뭔가 우리한테 선물을 하려고 그래요. 이번에 좀 신세를 졌습니다. 일을 많이 소개하지도 않고 은근하게 하면서 한국을 소개하면서 아버님을 소개한 겁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에 그분이 주신 선물로…. ‘당신이 무슨 힘이 있다고 그러냐?’ 그랬는데….」

그래서 내가 남미 정보 책임자들을 교육시켰다구. 19개 정보 책임자들을 했더랬는데, 써먹으려니까 그 사람들은 별 것 없어요. 자기 생명줄이 나라의 운명과 같이 하기 때문에 비밀을 누설하는 것은 자기 죽는 것보다 더 하더라구. (보고 계속)

「……실탄 만드는 것은 어떠냐 하니까 적자는 아니지만, 절대 사업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나무는 어떠냐 하니까 그건 사업성이 있다, 우리가 하면 어떠냐 그러니까 좀 기다리라고 그래요. 그러니까 우리를 위해서 자문도 해주고 도와줄 사람이지요. (중략) 그러니까 그때서야 ‘그러면 내가 도와주겠소.’ 그래요.」

그거 다 자기 나라를 생각하는 거지. 내가 지금 워싱턴 타임스나 유 피 아이(UPI) 통신사가 조금만 더 크게 된다면 시 아이 에이(CIA)가 타고 빼앗으려고 그런다구.「우루과이가 좌경 우경으로 나눠져 있는데, 사실은 우경 쪽에 세 파가 나누어졌습니다.」(보고 계속)

정부가 앞으로 하자는 대로 해도 좋지만, 우리가 은행을 팔고 나오면 완전히 자기들은 손 끊는 거예요, 호텔을 팔고 나오면.「호텔은 팔 필요가 없지요.」호텔 그거 해서 뭘 하게? 카지노 해서 돈 벌려고?「요즘 호텔은 경기가 아주 안 좋습니다.」자, 그건 내가 다 아는 얘기들이야.

언제 가겠나?「내일 식품 쇼를 좀 하고….」그래. *

자궁을 사랑하자

양창식이 안 왔나?「안 왔습니다. 워싱턴에 있습니다.」요전에 수련회 때 참석했던 사람들 손 들어 봐요.「34명 다 왔습니다.」내가 아는데 뭐. 그때 참석하지 않았었잖아? (김효율 씨가 영어로 통역하자) 효율이가 통역 안 해도 다 통역하게 되어 있잖아? *언제든지 미리 준비해야 된다구. 통역이 필요 없다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참부모가 쓰는 말을 중심삼고 영계는 통일돼 있어

통역을 하지 않고 들어야 된다구요. 앞으로 그래요. 영계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저나라에 가면 서양 사람, 동양 사람, 과거 사람, 현재 사람, 과거만 아는 사람은 현재 말을 하나도 몰라요. 그래, 참부모가 쓰는 말을 중심삼고 영계가 통일되어 있는데, 지상에서 그걸 훈련해야 저나라에 가 착착착 맞지, 그렇지 않으면 곤란하게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언제든지 이렇게 모일 때 가르쳐 주는 내용을 모르면 졸업을 못 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마찬가지라구요. 모르면 안 돼요. 여기 미국에 와 가지고 말하는 것을 들어 보면 영어가 얼마나 빠른지 몰라요. 그것 이해하는 데 얼마나 어려운지 몰라요. 책을 보면 읽을 수 있는데, 단어를 알 수 있는데 후르륵 해 놓으면 말이에요, 얼마나 이해하기 힘든지 몰라요. 10년 이상 걸려요, 10년 이상. 그렇게 외국어가 힘든 거예요.

젊은 놈들, 20대 30대는 3년 이내면 할 수 있는 거예요. 안 해 가지고 모른다는 것은 말이 안 돼요. 저나라, 천국 가기가 쉬운 줄 알아요? 알겠나? 효율이!「예.」잘 준비하라구.

그러니까 통역하지 못하게 할 거라구요. 그러지 않으면 참석하지 말라구요. 여러분이 참석하지 않아도 세계에 참석하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매 주일을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여기에 3백 명이 모일 수 있는 식구가 어디든지 있어요. 비행기 타고 참석하기 위해서 일주일이 아니라 반년 준비해 가지고 올 사람들이, 그렇게 정성들인 사람들이 참석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건 매일같이 10분도 안 걸려 가지고 왔다갔다 마음대로 하고 말이에요. 도움이 못 돼요.

아무나, 소학교 다니는 사람이 대학교, 대학원에 가서 공부하겠다면 되나요? 소학교 1학년, 2학년, 3학년, 4학년, 고등학교 1학년, 2학년, 3학년 이렇게 올라가야지요. 대학에도 가고, 대학원에 가서 박사 코스를 밟아야지요. 선생님을 만난다고 전부 다 좋기만 한 게 아니라구요. 좋기야 좋지요. 못 만나는 것보다 만나는 것은 좋지만, 내용을 갖추어야지요. 안팎을 갖춰야지요.

몸 마음이 싸우잖아요? 몸과 마음이 싸우는 게 문제라구요. 그것이 타락이에요. 몸뚱이는 사탄의 경계선이고 마음은 하늘의 경계선이 되어 둘 경계선 가운데 타고 있어요. 그것이 말만이 아니라 사실이 그렇다는 걸 아느냐 이거예요. 자기 몸뚱이에 삼팔선이 있다는 것을, 지옥과 천국의 경계선에 서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있어요? 원리를 보면 그렇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증거를 해봤어요? ‘확실히 그렇다!’ 그런 자각이 필요한 거예요.

통일교회 주인인 선생님을 닮은 사람이 진짜 통일교인

통일교회 교인 하게 되면, 이름이 통일교회 교인이 아니에요. 선생님 같은 사람이 통일교회 교인이에요. 대학교 교수라는 것이 레벨이 같아야지요. 통일교회 교인 하면 선생님 같은 사람이 통일교회 교인이에요. 그렇잖아요?

교주가 뭐예요? 가르치는 통일교회의 주인이에요. 통일교회의 주인이니 주인의 아들딸은 주인을 닮아야 되는 거예요. 아들딸은 아버지 어머니를 닮아야지요? 모양을 보나 코를 보나 눈을 보나, 사지를 볼 때 걸음걸이, 전부 닮았다는 거예요. 닮았기 때문에 ‘아! 그는 아무개 아들임에 틀림없다.’ 이거예요.

통일교회 교인이라도 여러분같이 세상 똥 구덩이에서 뒹굴던 그대로 여기 와서 선생님 말에 감동한다고 통일교회 교인이 아니에요. 농원에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원두막 참외밭에 가게 되면 참외 냄새도 나고 수박 냄새도 나고 다 좋아요. 거기를 거쳐간다고 자기가 수박 주인이 안 돼요. 수박이 못 돼요.

그걸 먹어 보고 얘기해야 그렇다 하지요. 먹어 보지도 않고 아무리 얘기해야 누가 인정 안 한다구요. 영계에 대해 이렇게 얘기해도 아무리 얘기해야, 자기가 먹어 보지도 않고 그 맛을 몰라 가지고 누가 이해 안 해줘요. 물어 보면 모르거든. 남의 말을 들어 가지고 앵무새 모양으로 흉내낸다고 해서 통일교회 교인이 아니에요.

수박도 빨갛게 익어야지요? 익은 것이 하얀 수박같이 된 것은 개도 안 먹어요. 짐승도 안 먹는다구요. 잘 익으면 새 짐승들은 물론이고 사람도 잘난 사람, 못난 사람 전부 다 먹으려고 그래요. 완전한 것은 누구나 다 좋아하는 거예요. 경험하지 않고 체험하지 않고 떡을 얻어먹어 가지고 잘 먹었다 하면 그게 내 떡이에요? 그건 얻어먹은 떡이지요. 만드는 주인이 되어 가지고 만들어 줄 수 있어야, 내 떡이라 해 가지고 만든 주인이 그건 내가 만든 내 떡이라고 할 수 있고, 원료도 전부 준비했기 때문에 내 떡이라고 할 수 있지, 얻어먹고 내 떡이라고 할 수 있어요? 주인이 돼야 돼요, 주인.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현진이가 하는 ‘서비스 포 피스(Service for Peace)’가 뭐예요? 주인 되자는 것입니다. 주인이 뭐냐? 통일교회의 주인이라는 것은 하나님이에요. 하나님같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예수님도 저나라에 가 가지고 통일교회의 주인이 못 돼요. 그래서 ‘예수 이름으로 비나이다.’ 그러지요?

이번에 그렇잖아요? 성인들 결의문을 다 채택해 가지고 대표의 자리에서 대표기도를 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모시고 이런 결의를 할 수 있는 회합을 갖게 해주신 걸 감사합니다. 결의한 내용대로 살겠습니다. 축복 중심가정 예수 이름으로,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가 보고하나이다.’ 하고 간단히 한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예수보다 낫지요. 여러분, 예수가 결혼해 가지고 아기를 가졌어요? 여기 축복받은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축복받은 것이 예수보다 나은 자리예요, 못한 자리예요?

하버드면 하버드대학 졸업장이 있으면 어디 가든지, 똥간에 가서 앉아 있더라도 하버드 졸업생이에요. 똥에 빠져 죽었더라도, 그 똥이 묻고 별의별 뭐 다 있더라도 씻어 놓으면 다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게 안 되어 있잖아요?

한국 말로 교회(敎會)라는 게, 이 처치(church)라는 말이 말이에요, 필리얼 파이어티(philial piety)예요. 효(孝)라는 것이 뭐냐 하면, 효자 효녀가 이렇게 돼요. 거기에 효자 아버지와 효자 아들, 충신 왕과 충신 신하가 하나된 것을 가르친다(敎)고 그래요. 왕도 알고 그 아래도 알고 사방을 다 알 수 있는 비교 기준의, 중심의 비교의 모델로 되어 있기 때문에 가르친다는 거예요. 교주 하면 말이에요, 모든 효자 아버지, 효자 아들이 될 수 있는 주인 자리예요. 그게 하나님 자리예요, 하나님 자리.

꿈도 꾸지 못하고 지금까지 똥개가 살듯이 살고 냄새 피우고 다니던 그것 가지고, 별의별 누더기 옷을 입고 여기에 와 앉아 가지고 ‘나 통일교회 교인이다.’ 할 수 있어요? 그렇게 시시한 통일교회가 아니에요. 영계에 가면 성인 성자가 형님 누나로 모시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알겠어요?「예.」응?「예!」

자신이 서 있는 자리가 어디인가 알아야 돼

겨 묻은 개는 냄새를 못 맡아요. 똥 묻은 개도 냄새를 못 맡아요. 거지가 자기 옷을 입은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아요. 무슨 옷을 입었는지, 양반이 사는 것, 혹은 상놈이 사는 것 비교도 않고 나타나니까 천대를 받는 거예요.

거지도 양반이 있는 데 가서 양반 태도를 하게 된다면 거기서 그 축에 낄 수 있는 거예요. 이건 축에도 낄 수 없는 패들이 모여 가지고 제멋대로 하면서 통일교회 교인이라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선생님이 나이가 많은가요, 적은가요? 선생님이, 나이 많은 사람이 더 많은 사람을 좋아해요, 자기보다 낮은 젊은 사람을 좋아해요? 말해 봐요.「Young(젊은)!」‘Young’ 하면 한국 말로 양 양 양 양, 문제예요. 너무 수다스러운 여자, 그걸 말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서 있는 자리가 어디인가 알아야 돼요. 새 하게 되면 새 뼈를 보면 다리가 몇 개예요? 손과 마찬가지의 세 다리 해 가지고 올라간 뼈가 있고 저기 올라간 것까지 해서 다섯 다리예요. 대가리나 몸뚱이를 보면 똑같아요. 그게 수천 종류가 있어요. 참새하고 제비를 보게 된다면 뼈를 놓아 놓으면 몰라요. 뼈가 같다고 해서 전부 다 같다고 볼 수 없어요. 뼈는 같지만 사는 방식이 달라요.

그러면 사는 방식이 다르니 거기에 있어서 수놈 암놈이 전부 다 다르다구요. 제비의 암놈하고 참새 암놈하고 같아요? 영원히 합할 수 없어요. 참새 수놈하고 제비 암놈하고 결혼이 돼요? 한두 군데 잔치를 만들어 놓고, 일년 먹을 자기들 먹이를 갖다 놓고 좋은 자리에 만들어 놓고 그걸 뜯어먹고 둘이 같이 있겠어요? 쪼아 버려요, 쪼아 버려. 쫓아 버려요. 거기에서 강한 놈이 살아 남는 거예요.

그래, 지금 영계가 수많은 사람들이 가 가지고 같이 살 텐데 말이에요, 자기 같은 사람은 하나도 없다구요. 제비 암놈이면 제비 암놈 패가 많지 않아요. 별의별 종류의 새 종류가 다 와 있어요. 거기에서 서로 마음을 맞춰 주고 같이 살아야 돼요. 같이 살면서 누구를 중심삼고 하느냐 하면, 그 도주를 중심삼고 모시는 것이 같아야 돼요. 말하는 데나 모시는 데나 사는 데가 같아야 된다구요.

자, 여기 자연 가운데서, 이 동네에도 새가 여러 가지 종류, 짐승도 여러 가지가 살지만, 이 동네 이 산에서 생기는 물건을 먹고 사는 데는 마찬가지예요. 그걸 떠날 수 없어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면 보는 것보다 잡아먹으면 되나요? 싫다고 하면 되겠어요? 문제가 벌어져요. 같이 살면서 자기 먹을 것이 남게 되면 양보할 줄도 알고, 또 자기가 먹을 것이 모자라게 되면 가서 먹더라도 저쪽에서 양보해야 된다구요. 나중에 자기를 중심삼고 싸워 가지고 나만 좋아하게 되면 한 마리밖에 안 남아요. 수놈도 없어져요. 암놈도 없어져요, 암놈도.

북극에 있는 폴라 베어는 말이에요, 겨울에 먹을 것이 없으면 자기 새끼를 잡아먹어요. 새끼를 잡아먹는데, 자기가 낳은 새끼들은 안 잡아먹고 이웃동네에 있는 새끼를 잡아먹어요. 그 새끼도 다 없어졌다 이거예요. 그러면 수곰은 말이에요, 암놈을 잡아먹어요. 자기 여편네는 안 잡아먹어요. 동네방네의 암놈을 잡아먹어요.

또 수놈끼리 싸워 가지고 약한 녀석은 잡아먹혀요. 나중에는 수놈까지 약한 녀석을 잡아먹게 되는데, 그것도 없게 되면 여편네를 잡아먹어요, 자기 여편네. 잡아먹게 되면 자기 새끼부터 둘이 잡아먹고 여편네를 잡아먹어요.

사람 새끼는 그런 놀음을 못 한다는 거예요. 그게 다른 거예요. 인간과 동물과 다른 것이 그거라구요. 자기가 희생되더라도 살려 주려고 하고 보호하려고 하고 해요. 그러니 주인 대신 살아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도둑놈같이 개인주의가 어디 있어요, 개인주의? 천하에 개인주의가 어디 있나 보라구요. 그건 악마의 멸망적인 교시예요. 그것을 중심삼고 프라우드 오브 인디비주얼리스트(proud of individualist; 개인주의 프라이드)? *퉤! 침을 뱉어요. 주위의 사람들이 침을 뱉는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얻어먹는 사람이 주인 되는 법이 없어

효율이도 오라 오라 하는 것이 보기 좋아서 오라는 것이 아니야. 잔칫날은 동네 사람들이 전부 다 모여야 되는 거예요. 잔치 시간이에요. 거기에 거지도 있고 별의별 오만가지 사람이 있으면, 그들을 다 자기가 정성껏 손님 모실 하나 둘 셋, 아침 점심 저녁 대접할 것을 남겨 놓지 않고 전부 다 털어 먹여야 돼요. 그게 잔치예요, 잔치. 나중에는 신랑 상까지도 먹게 되면 몽땅 들어 가지고 그걸 나눠 먹어요. 아침 점심 저녁! 잔치가 그래요. 잔치를 하면 누구나 다 오기를 바라고 많은 사람이 오기를 바란다구요.

그런 가운데서 한 번, 두 번, 세 번 이렇게 점점점점 가게 된다면 자기가 자기를 알아요. ‘이 클럽에 가게 되면 거지 패로구만. 무식한 패로구만. 동에 서에 남에 북에 중심에 가 설 수 없구만.’ 하고 아는 거예요. 그것을 모르면 쫓겨나요, 쫓겨나. 서쪽에 가 있어야 하는데 동쪽에 갔다가는 쫓겨나는 거예요.

주인이 용허하지 않아요. 주인이 손을 대는 거예요. 그만큼 자기를 대우했으면 전체를 존경할 수 있는 이런 사람이 되어야 환영하지요. 세계의 모든 존재세계, 피조세계가 그래요. 빚지고 얻어먹기 좋아하는 사람 어디 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 교인이 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한국 사람이 참부모라면 한국 말을 배워야지요. 말을 같이 하지 못하면서 무슨 참부모예요? 말이 없는 세계에, 비로소 부모의 자리에 태어난 것이 참부모인데, 그 참부모 앞에 자란 사람들이 참부모 말을 모르고 참자식이에요? 말해 보라구요. 절대적으로 말을 배워야 돼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말 안 배운 사람은 문제가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대학을 나와도 몇 개국 말을 하는데, 대학을 나와도 2개국의 말을 하지 않고는 졸업 못 하는 거예요. 대학원을 나오려면 세 나라 말, 박사를 하려면 동서남북 사방을 몰라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한 나라만이 아니에요. 4개국을 넘어서, 그 이상 나라의 모든 학문적 깊은 전문 분야의 그것을 읽어 가지고 해독할 수 있고 그걸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박사가 돼요, 박사.

아무것도 몰라 가지고, 원리를 들었다고 자기가 원리적 사람이 됐어요? 원리를 듣는다고 원리인이 돼요? 심신일체가 돼서, 몸과 마음이 하나가 돼서 생각이 하나로 같이 되어야 돼요.

내가 아까 요전에 수련 때에 참석했던 사람 손 들라고 했어요. 몇 사람이나 돼요? 한 번 다시 들어 봐요. 그때 마지막 날에 무슨 얘기를 했어요? 통일교회에 뼈다귀 사상이 있다고 했어요. 그것 생각나? 효율이!「예.」그거 간단히 얘기해 봐. 통일교회의 뼈다귀 사상이 뭐라는 것을 여기서 얘기해 줘요, 내가 설명하지 않더라도. 해보라구. 이제는 시켜 봐야 되겠다구요.

얻어먹기만 해 가지고 거지새끼밖에 안 돼요. 얻어먹으면 해서 먹일 줄 알고 자기가 벌어 가지고 잔치도 준비할 줄 알아야 주인이 되지요. 얻어먹는 사람이 주인 되는 법이 없어요.

얻어먹는 사람들은 먹고 나서는 넘어가야 돼요. 동네를 지나가는 거예요. 주인은 땅 구덩이에, 그 동산에 묻히더라도 묻힌 그 무덤 자체가 주인의 무덤이지, 손님의 무덤이 아니라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은 하나님을 닮아야 되고, 참부모 천지부모 선생님을 닮아야 돼요.

그것 싫다는 녀석, 젊은 녀석이 싫다는 녀석은 영계에 가 보라구요. 선생님은 바로 앉으려고 그러는데, 360도 뒤로 앉으려고 그래요. 아무리 햇빛이 그리워도 햇빛을 볼 수 없어요. 그게 틀렸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적당히 어영부영해 가지고 졸업 못 해요. 저나라에 가서 몇 천년이고 기다려 가지고 그 페이스(pace; 보조, 속도)에 합격되어야만 인정받는 거예요.

천국 가는 것이 어린애들이 수영장에 가 가지고 마음대로 풍덩 들어가는 것이 아니에요. 졸업장에 알맞게끔 밤이야 낮이야 일생 동안에 맞았다고 오케이(OK) 해야만 돼요. 오케이가 뭐라구요? 오픈(open; 열다) 뭐라구요? 킹덤(kingdom; 왕국)! 미국 말로 오케이 하지만, 오케이는 뭐냐 하면 천국 가자 그 말이에요.

해봐요! 효율이, 간단히 해. 시간이 없다구.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오늘 할 계획이 다 틀어져. 나와서 해봐요. 골자만 얘기하라구. 뼈! 뼈 사상이 있다고 그랬는데, 일은 무엇이고 이가 뭐고 삼이 뭣인지 그걸 얘기하라구. 앞으로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렇게 말했으면 뼈와 같이 다 알아야 돼요. 모르면 10년이라도 가르쳐야 돼요. (김효율 보좌관의 설명)

가정맹세에 대한 질의 응답

그래, 오늘 훈독회 누가 하겠나? 홍정표라고 그랬나?「예.」맹세문을 읽어요. 이제는 맹세문은 누구나 하지 않고, 누구든지 아침에 모임에 불러 가지고 맹세문 훈독하는 내용을 읽게 할 거라구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여기 오게 될 때 훈독할 내용이 무엇인지 자기 책을 갖고 읽고 와라 이거예요. 들으라는 것이 아니에요. 공부하고 시험 치기 위해서 온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맹세문 다 알잖아요? 그냥 해요.

『가정맹세 일,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향 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가만히 있어. 질문하라구, 알고 싶은 것. 질문! 없나? 없으면 네가 불러 가지고 질문해 봐. 질문 안 하니까, 다 안다니까 누구나 지적해 가지고 또 질문해라 말이에요. 그래야 자기 것이 되지.

「그러면 창건이 무슨 의미입니까, 창건?」아, 지적하라구. 다 안다고 하는 입장에서 질문이 없으니까, 다 아는 것이니까 누구든지 세워서 창건이라는 얘기를 시키면 되잖아? 지적해서 말하게 하라구. 여기 대가리 큰 녀석들 해도 되잖아?

창건과 재건이 왜 달라요?「재건은 본래 있는 것을 다시 만드는 것이고, 창건은 전혀 무의 자리에서 만드는 겁니다.」그래! 하나님이 창조한 것이 없어졌으니 다시 창조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같이 이런 것이 생겨났으니까 자기가 쓰기 위해서는 그걸 전부 다 알고 써야 되는 거예요. 만들 줄 알아야, 수리할 줄도 알고 써야 된다 이거예요.

「본향 땅! 무엇이 본향 땅인지요?」지명하라구. 아는 사람 있잖아? 「최정창 교수님, 무엇이 본향 땅입니까?」일어서서 답변해야지. 타락이란 말을 빼면 안 돼요. 타락이 없었던 것을 먼저 말해야 된다구. 이 타락한 세계는 본향 땅이 없어요. 그것이 확실히 딱 이론적으로 체제가 돼 들어 박혀야 돼요. 또 읽으라구.

『가정맹세 이,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 되며 중심적 가정이 되어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의 도리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물어 보라구. 질문해.「천주의 대표적….」가만히 있어. 이 사람들이 물어 본 뒤에 물어 보는 거야.「질문하십시오.」앞으로는 그래요. 읽고 끝나면 모인 사람들이 대번에 물어 보라는 거예요. 모인 사람들이 질문 안 하면 다 아는 사람인데, 제일 나쁜 사람, 제일 병신, 아무나 불러서 질문해서 얘기하게 하는 거예요. 못 하면 창피한 거예요. 그래야 자기 것이 돼요.

선생님 설교집을 자자손손 남겨 줘야

이러한 시간이 필요해요, 필요치 않아요? 필요치 않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놈의 손을 잘라 버려야 돼요. 필요하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답변하고 다 그래야 돼요. 노라리 꾼들, 얻어먹으러 왔든가 도둑질하러 왔든가 방해꾼들이 모여 있다는 거라구요. 그래요. 한 반 학생은 교과서가 끝나면 알게 되어 있지, 모르는 녀석은 그 반에서 쫓겨날 사람이에요. 낙제해 가지고 흘러갈 사람이라구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 권내에도 불가피한 거라구요. 이제부터는 축복가정으로서 선생님의 설교집을 집에 안 갖고 있는 사람은 문제가 되는 거예요. 선생님의 설교집 전체를 갖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들어 봐요. 이게 무슨 통일교회 교인들이에요? 학교에 가면 교과서가 필요한데, 통일교회 교인들에게는 선생님 설교집이 교과서예요. 그것 안 가진 자식들이 밥 먹고 살아? 대가리를 까 버려야 돼, 이 사기꾼들! 도독놈 새끼라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게 무슨 책이에요? 자기 집보다 귀한 거예요. 나라보다 귀한 거예요. 알아요? 하늘땅이 다 그러고 알고 있는데. 그래 가지고 통일교 교인이에요? 선생님 말이 맞나, 안 맞나? 맞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금식을 40일 하더라도 책을 사야지. 알겠나?

선생님 설교집을 자기 자자손손 남겨줘야 돼요. 우리 몇 대 조가 이 책을 산 거라고, 대수 날짜에 차이가 나면 값이 천 배, 만 배 달라진다는 걸 알아요?

공부를 하려면 도서관이 필요한데, 도서관에 장서가 필요한데 장서와 같이 귀한 것이 선생님 설교집 아니에요? 거기에 세계, 영계가 다 들어가 있는데 그것 무시해 가지고 뭐 천국 가겠어요? 벼락을 맞아요. 알겠어요?

선생님 설교집이 몇 권이에요? 효율이! 금년에 아마 4백 권 넘을 거라구요, 4백 권. 그 내용을 전부 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내가 훈독회를 열심히 하는 것은 그것 체크하는 거예요. 영계에 가게 될 때 남기고 갈 것이니 오류가 있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체크하는 거예요. 토가 하나 달라도 대번에 알아요.

천상세계에 가서 질문하면 질문에 답변해야지요. 가르쳐야지요. 성인 현철들이 몇천년씩 기다렸는데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겠어요? 여러분이, 가 가지고 성인 성현들의 형님이 되고 누나가 되겠다는 것이 그걸 몰라 가지고 물어 보면 ‘나는 모릅니다.’ 하겠어요? 발길로 차이고 쫓겨나는 거라구요. 그런 사람을 내가 만들어야 되겠어요? 땅에서 철두철미하게 그들 앞에 무엇이든 묻더라도 답변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야지요. 안 그래요?

이 책임자 자체들, 책임자들이 그것도 준비 안 했으면 도둑놈 새끼들이에요. 사기꾼이라고 인정하는 거예요. 빚을 얻어서라도 빨리 준비해요. 내가 어디 가든지 하면 무슨 식구가 있든지 깃발이 있는 동네에 들어가 가지고, 아무 데라도 그 집에 들어가 가지고 대번에 체크할 것이, 선생님의 설교집을 갖고 있느냐 이거예요. 맹세문을 존중시하고, 맹세문을 아느냐 이거예요. 그 다음에 하나님 왕권 수립 내용에 대한 골자를 아느냐 이거예요. 골자를 모르면 세 시간 가까이 되는 내용을 다 다루어야 돼요.

천지부모통일! 천지부모통일, 하나님과 참부모가 통일돼 가지고 나라 위에 정착해야 된다구요. 안착해야 돼요. 안착 선포대회예요. 대한민국의 붉은 악마라는 단체가 이번 축구대회 때 한 이상, 앞으로 한국에서 이 문제를 전 국민이 일시에 그 몇백 배 강한 불길이 타오를 수 있는 폭발적인 이런 운동이 벌어져야 돼요.

한국이 16강에도 못 들어갔었는데, 4강까지 올라가서 구라파의 잘났다고 꼬리를 젓던 것들을 다 때려잡았어요. 폴란드로부터 이태리로부터 어디? 스페인으로부터 포르투갈을 때려잡고, 독일까지 따라잡았으면 그러면 구라파가 씨가 없기 때문에 져 준 거지요. 하나님이 시켜 가지고 만든 거예요, 그게.

선생님 설교집을 밥 먹는 것보다 귀하게 여겨라

옛날에 올림픽대회도 4등을 했어요. 열심히 축구를 본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그 중계방송을 하는 사람들이 해설한 것이 틀렸는가 안 틀렸는가 그것까지 감정하고 들여다본 거라구요.

올림픽 대회 때 4등을 하고, 이번에도 4등을 했어요. 한국이 세계에서 불쌍한 민족, 한국동란 때 16개국의 후원을 받은 피폐한 나라, 못 먹고 굶어죽었던 나라인데, 문화세계에 있어서 전자 과학기술이 일본을 능가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거기에 공헌을 한 사람이 여기 이 사람이라구요. 자동차 기술이라든가 모든 전자기술을 수준급까지 끌어올린 게 나예요. 또 축구도 그렇잖아요? 무슨 종교단체가 일화 축구를 만들어 가지고 3연패를 했어요. 그 다음에 아시아 제패, 아프리카 제패를 했어요. 그 다음에 브라질을 때려잡기 위해서 브라질에 두 번씩 가 가지고 브라질의 유명한 팀들을 꺾어 버렸어요.

3년째 가 가지고는 우루과이까지 밀어 버리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던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만든 단체는 세계 정상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브라질만 해도 세네 축구팀 프로팀, 그 다음에는 무슨 팀?「소로카바!」소로카바 팀이 유명해요. 1년 동안에 10년 20년 40년 역사, 70년 역사 이상의 팀들을 다 밟고 올라왔다구요. 선생님이 손대면 그래요.

그래, 맹세문을 외우는 데 있어서 여기 목사들이 일주일 이내에 맹세문을 외워 가지고 물어 보면 뭐라고 할 거예요? 통일교회 축복받아 가지고 몇십년 됐어? 이 똥개새끼, 도둑놈새끼들.

왕이 입던 옷은 그 나라의 박물관에 보관하는 거예요. 거지가 아무리 잘 입어도 그건 흘러가는 거예요. 거기에 금메달을 달고, 옷에 왕이 주신 특사 메달을 달게 되면, 그 옷이 아무리 천하더라도 박물관에 간다는 걸 알아요? 여러분이 그런 훈장 이상 가질 수 있는 그 책을 붙안고 무엇보다 보호하려고 하고, 하루에 밥 먹는 것보다 더 귀하게 여겨 보라구요.

천상세계는 먹고 입고 사는 것 걱정 안 합니다. 그걸 넘어서 제일 중요한 것이 선생님 말씀이에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기도해 보라구요, 내가 거짓말하나. 영계가 다 결의문을 채택해 가지고 그들이 하나님 앞에 결의하지 않았어요?

하나님 앞에 기도해야지요? 선생님 앞에 보고하는 거예요. 보고 마음대로 못 해요. 실천해야 돼요. 그래서 예수님도 별수 없어요. 축복 중심가정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가 아니라 보고하나이다, 한 것입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한 것이 아니에요. 같은 자리에 섰다는 거예요.

그러면 축복을 누가 먼저 받았어요? 여러분이 먼저 받았지요? 형님이에요. 결혼은 역혼이 없어요. 태어난 순서대로 해야 돼요. 오빠가 있으면 오빠가 먼저 해야 되고, 동생이면 동생, 그 다음 동생, 막내 동생이 해야지, 세상과 같이 마음대로 자유결혼 하는 건 없어요. 그건 사탄이 만들어 놓은 거예요.

또 뭐 데이트를 해? 데이트가 나무 열매 데이트예요. 데이트(date) 알아요? 데이트가 무엇이던가?「대추야자입니다.」대추야자라구요. 남자들 데이트해 가지고 무엇이 되는 거예요? 타락의 똥 벌레가 돼요, 똥 벌레. 미국의 어미 아비가 처녀 총각보고 ‘야야야, 남자 없느냐?’ ‘여자 없느냐?’ 그래요. 그 묻는 어미가 하나님의 원수예요. 그걸 장려하는 것이 사탄보다 더 나빠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보고 타락하라고 그랬어요? 데이트하라고 그랬어요? 이런 것이 문제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생명을 부정해서라도 지켜야 될 가정맹세

선생님 설교집을 안 사겠다는 사람, 준비 안 하겠다는 사람 손 들라구요. 그놈의 자식은 악마의 족속이에요. 그래, 준비하겠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언제? 일주일 금식 끝나기 전에 빚을 얻든 무슨 짓을 하든 사야 되겠다구요. 이제부터 40일 이내에 준비하라구요. 알겠어요?「예.」못 하는 사람은 여기 훈독회에도 참석 못 해요. 축복이니 무엇이니, 축복받은 가정이라도 가짜예요.

통일교회에서 지금까지 말씀집 책을 출판하는 것을 내가 했어요. 한국의 협회장이라는 녀석도 꿈도 안 꾸고 다 흘려 버릴 것을, 선생님 말씀을 자기에게 언제든지 말씀해 주는 그것으로 끝날 줄 알았어요. 역사를 생각해야지. 천년 만년 역사를 누가 지킬 거예요? 그 말씀을 지킨다는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라는 것은 미래 세계에 대한 관심이 없다는 논리가 성립되는 거예요.

40일 이내에 준비하라구요, 빚을 얻든 뭘 해서든. 알겠어요? 곽정환!「예.」그런 것 얘기도 안 해줬나? 40일 이내에 그 책을 준비하겠다면, 여기서는 출판도 못 했기 때문에 한국 책이라도 사라구요. 일본 책이라도 사라구요. 일본 말, 한국 말, 영어! 정 못 하게 되면 계약금 준, 계약한 영수증이라도 가져와야 되겠다구요. 40일 이내에 준비하겠다는 사람 손 들라구요. 못 하겠다는 사람은 다 그어 버려요. 잘라 버려요. 준비하라구요.

며칟날까지예요? 오늘이 21일이니까 8월 말까지로구만. 8월 말까지 해요. 8월 말까지 책을 주문했다는 계약서라도 갖다 놓아야지, 안 해 놓은 사람은 축복가정이고 무엇이고 여기 문에 들어오지 못할 거라구요. 그게 통일교회 교인이에요? 이제는 때가 됐기 때문에 똑똑히 다 가르쳐 줘요. 예수님의 형님이 되어야 되고 누나가 되어야 돼요. 축복을 누가 먼저 받았어요? 아들딸을 누가 먼저 낳았어요?

예수님은, 성인들은 아들딸이 없어요. 그걸 내가 양자까지 택해 줘야 돼요. 세상에! 이게 무슨 장난인 줄 알고 있어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뼈예요, 뼈.

사람의 생긴 얼굴 모양이 뼈를 닮아 가지고 된 거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맹세문이 뭐예요? 가정맹세, 가정을 찾기 위한 것이 하나님 뜻이지요? 그런데 가정을 찾아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기 위한 것 아니에요? 가정들이 합해 가지고 나라를 만들었으니 왕권 수립이에요. 여러분 일족을 중심하고, 여러분 나라를 중심하고 왕권을 수립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왕권 수립은 나라 위에 서는 거예요, 나라 위에. 개인?가정?종족?민족, 5단계를 넘어설 수 있는 기준까지 여러분이 추슬러 올라가 가지고 준비를 하지 않고는 못 세워요. 노라리 꾼이 아니에요. 졸업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정맹세를 외우는 사람이 누구한테 맹세문을 외워야 돼요? 누구한테 선서하는 거예요? 가정맹세가 가정 선서예요. 틀림없이 그건 이루어야 돼요. 맹세문은 생명을 부정해서라도 지켜야 되는 거예요.

그래, 지금까지 정상적인 통일교회 교인이에요, 가짜 통일교회 교인이에요? 도둑놈의 새끼들이라구요, 지금까지. 선생님의 피를 빨아먹고 통일교회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가정맹세를 무엇 때문에 해요? 가정맹세를 하는 것은 나라에 주인이 없이 할 수 있어요? 곽정환! 그러려면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해방적 자리에 세워야지요.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을 선생님이 대표로 한 거예요. 선생님은 참부모니까, 부모가 돼 있으니 참부모의 아들딸은 참부모의 전통적 사실을 부끄럽지 않게 그냥 그대로 상속받아야 돼요. 부모님이 하라는 대로 틀림없이 하는 거라구요. 자기 의사가 없어요. 그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여러분 미국 사람들이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가정맹세문과 왕권 수립,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 말씀은 내 것

그 다음에 뭐라구요? 하나님 왕권 수립해 가지고 어떻게 하겠나? 지상의 천지부모가 통일해 가지고 나라 위에 안착했다는 선포예요. 그래야 되겠어요, 안 그래야 되겠어요? 절대적이에요. 뼈예요. 뼈예요.

그렇게 해 놓았으니, 안착했으니 그 다음에 뭘 해야 되느냐? 하늘이나 땅이나 안착한 부모님 앞에, 천지부모님 앞에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 성현 현철들이 사탄이 나라를 지배하던 것을 그걸 타고 앉으려니까 영계의 결의문을 채택해 가지고 선포하니, 우리도 지상에 참부모의 나라, 내가 태어난 나라가 없다면 나라를 가질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으니, 여러분이 이제부터 금년 7월 달부터 금년 말까지 뭘 하느냐 하면, 일족, 자기의 형제, 어머니 아버지, 조상 전부 다 축복하라는 거예요.

윤 가면 윤 가, 통일교회 교인들, 식구들 몇백 명, 몇천 명이라도 좋아요. 합해 가지고 열두 지파를 편성해서 나눠 가지고, 열두 조로 나눠 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 누가 먼저 하느냐 이거예요. 그 먼저 한 사람들이 열두 사람을 빼 가지고 거기 장을 하고, 열두 사람 가운데서도 세 사람을 빼 가지고, 과거 40년 연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도 실적, 실천한 모든 헌금문제, 봉사한 모든 선생님이 지시한 것을 완전하게 한 것을 중심삼고 세 사람을 빼 가지고 세 사람 가운데 국가 메시아가 누가 되느냐 이거예요. 추첨해 가지고 당첨된 사람이 후계자가 되고, 그 다음에 오른 편 강도와 왼 편 강도, 그 다음에 자기 일족은 바라바 패와 마찬가지예요. 그걸 소화해야 돼요.

그게 공식이에요. 예수가 죽을 때 예수를 중심삼고 오른 편 강도와 왼 편 강도가 싸웠지요? 바라바 패는 예수가 죽고 나서 나중에 중동지역의 이스라엘 민족 열두 지파의 분깃을 빼앗아 점령해 가지고 기독교 반대파가 되지 않았어요? 그걸 소화해야 돼요.

역사를 만들어 놓은 것을 그냥 지나갈 수 없어요. 탕감을 해소하기 전에 해소할 길이 없어요. 여러분이 그런 걸 책임지겠다는 생각이나 했어요? 전부 다 낙제꽝이라구요. 참부모와 참자식이라는 걸 가르쳐 줬어요. 죽더라도 이 골자를 알아야 돼요.

‘천년 만년 역사가 변하더라라도 내 뼈는 변할 수 없습니다. 내 모양은 그렇습니다.’ 이게 맹세문이에요. 맹세문은 내 것! 딴 사람 것이 아니에요. 예수 것도 아니고 누구 것도 아니에요. 각자가 내 것! 같아야 돼요. 왕권 수립도 내 것, 왕권 여러분이 한 대신자로 서야 돼요. 그 다음에는 천지부모통일안식권선포예요. 한국에 7백만, 붉은 악마 패들이 7백만이라고 하지요? 그 이상이에요. 세계는 7천만이에요.

북조 열 지파와 남조 두 지파 해서 열두 지파가 갈라져 있었는데, 엘리야 때 바알신을 섬기는 제사장 8백 명을 하늘이 불을 내려 가지고 실적을 보인 것을 원수의 나라 제사장을 다 죽였다고 해서 엘리야를 죽이려고 할 때 내 목숨을 구해 달라고, 나만 남았나이다 하고 기도한 거예요. 그때 하나님이 네가 죽으면 끝장이다 이거예요. 아직까지 그 바알과 아세라 목상에 굴복하지 않은 7천여 무리가 남았다고 한 거예요. 7천여 무리를 끝까지 역사에 연결해서 가야 돼요.

세례 요한이 가인의 자리에서 7천 명과 일체 될 수 있었으면 예수님의 제자 열두 사도로부터 120명으로부터 430명까지 전부 하고도 남아요. 7천여 무리가 예수와 하나되더라도, 한 사람과 7천 명만 하나되더라도….

그것이 연장돼 나오기 때문에 미국 제2이스라엘권을 대표해 가지고 와 가지고 댄버리에 들어갈 때에 32만 명의 목사들에게 원리 책을 나눠 줬어요. 30톤이 들어가는 큰 차라구요. 그런 트럭 98대에 실어 가지고 32만 명의 목사들에게 나눠 줬어요. 그래 가지고 2일 수련식을 7만 명을 끝냈어요. 곽정환, 그것 알아?「예.」

걱정도 없어요, 그것을 다 수습했으면. 거기에서 7천 명을 빼서 한국에 보내 가지고 눈물의 바위니 무엇이니…. 제3이스라엘 하나님의 조국광복에 대한 공신이 못 됐기 때문에 그걸 갖다 붙여 놓은 거예요. 그것 했나, 안 했나? 이번에는 뭐예요? 천지부모통일안식권 선포를 한국의 7백만, 세계의 7천만, 하늘땅의 7억 사람을 중심삼고 발표해 버려야 돼요.

하늘나라의 뼈 사상을 그대로 지켜야

어디 가든지 그걸 자기 선포문으로 동네방네에 선포해야 돼요. 왕권 수립을 전부 다 해야 돼요. 부락마다 맹세문을 가르쳐야 돼요. 그 다음에 그렇게 통일적인 안착, 하나님이 안착했으니, 영계 육계가 모셔야 되는데, 하나님을 모시느냐 지상의 참부모를 모시느냐? 박구배!「예.」결의문이 누구를 중심삼은 결의문이야?「하나님 중심한….」무엇이? 거기에 하나님이라는 말은 없어.

첫째가 뭐예요? 결의문 첫째는 하나님은 인류의?「참부모이시다.」그 다음에는?「참부모님은 인류의 구세주요, 재림주요, 참부모이시다.」셋째 번은?「원리와 참부모님 사상은 평화이상임을 선포한다.」그 다음에는?「평화이상 평화세계는 참사랑을 실천해야 된다.」그 다음 다섯 번째는?「5대 성인 대표는 참부모를 모시고 따라간다.」종이 되겠다는 거예요, 종. 가정에서 효자가 되어야 되고, 나라에서는 충신이 되어야 되고, 세계에서는 성인이 되어야 되고, 하늘땅에서는 성자가 되어 가지고 하늘부모를 타락이 없이 모시겠다는 거예요.

그런 결의문 채택과 선언을 하는데 거기에 무관심할 수 있어요? 선생님이 이것을 뼈 사상이라고 가르쳐 준 그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뺄 수 있어요? 결의대회를 하는데 성인들이 첫번에 맹세문을 낭독한 거라구요. 그렇지요? 맹세문이 귀한 거예요. 그 다음 왕권 수립이에요.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 거예요. 왕으로 모실 때 천상세계에서만이 아니라, 지상에서부터 왕을 모셔 가지고 천상에 가게 되어 있기 때문에 천지부모통일 뭐라구요? 안착 선포대회를 해줘야 되겠어요, 안 해줘야 되겠어요?

그래야 맞는 거예요. 그 기어가 딱 물려 들어가요. 그 위에 비로소 하늘땅의 결의문이에요. 성인이 가는 길보다 여러분이 언니와 누나들이니 가정에서 본이 되어야 돼요.

그런데 성인들이 영계에서 마음대로 구할 수 있는 책자도 하나 못 갖고 있다는 이놈의 자식들이 뭐예요? 그게 아들딸이에요? 40일 이내에 빚을 지든 무엇이든지 해서 전부 주문해요. 출판이 안 됐으면 그건 뭐 시간이 없기 때문에…. 한꺼번에 빚을 내서라도 돈을 지불하라구요. 한 40일 금식해서라도 하겠다고 해야 40일 금식이 얼마나 힘든가 알고, 그보다 비싼 것이 말씀이라 하게 된다면 틀림없이 천국 갈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렇게 결정해요, 결정하지 말아요? 답변하라구요. 결정해요, 결정하지 말아요?「결정합니다.」다 결정한다고 했으니 내가 결정하는 거라구요. 8월 말까지 해요. 책 한 권도 없어 가지고 통일교회 교인이에요? 알겠어요?

그게 뼈다귀예요, 뼈. 하늘 가정과 하늘나라의 구조적인 모든 내용이 다 들어가 있기 때문에 뼈라는 얘기를 했다구요. 그걸 그대로 지켜야 되겠어요, 안 지켜야 되겠어요?「지켜야 됩니다.」뼈가 없으면 눈이 없어요. 코가 없어지고 다 그래요, 귀가 없어지고. 제멋대로 된다는 거예요. 제멋대로 되어 가지고 천국 못 들어가요.

선생님 구조적 내용에 일치돼야, 뼈와 살이 하나가 돼야, 몸과 마음이 하나가 돼야 돼요. 제일 문제가 그거예요. 이제는 몸과 마음이 싸우는 패는 선생님을 못 따라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생을 통해 가지고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 한 것입니다. 몸 마음을 통일하기가 그렇게 힘든 거라구요. 그럴 수 있는 남자, 그럴 수 있는 여자가 결혼하는 것이 본연의 타락이 없는 세계의 결혼이에요. 여러분이 그래요?

다시 용광로에 집어넣어 가지고 탈 것을 태워야 돼요. 싫다는 것이 없게끔, ‘절대신앙입니다.’ 할 수 있게끔, 그럴 수 있는 자아를 발견하지 못하면 선생님과 영원한 관계를 맺을 수 없는 것이 선생님의 법이 아니라 천리예요, 천리. 하늘나라의 법이요, 인류의 영원한 진리의 표상이에요. 알겠지요?「예.」

말씀을 놓고 살 수 없는 곳이 천국

이제 훈독회는 그래요. 훈독회 끝날 때 내일 뭘 한다고 가르쳐 주면 누구든지 참석할 사람은 아무나 불러서 나오라고 하면 재깍 감동할 수 있게 해야 되겠다구요. 듣고만 있는 게 훈독회인 줄 알았지요? 맛을 알아야 돼요. 열 번까지 모르더라도 백 번 읽어 깨우치게 하면 다 알아지는 거예요. 그것을 놓고 살 수 없게끔 돼야 돼요.

천국에서는 그래요. 말씀을 놓고 살 수 없어요. 만나면 토론이에요. 만나면 감정하는 거예요, 자기가 얼마만큼 된다고. 우리가 그렇잖아요? 영계에서 결의문을 채택하고 선언했으니 거기 페이스에 맞게끔 나 자신을 수습해 나가야 귀족이 되든가 하늘 대학 졸업되든가 그래요. 하버드 대학이면 하버드 대학 졸업장을 받으려면 80점 이상 돼야 되는 거라구요.

더 하자구요? 시간이 많이 없으니까 한 것으로, 조건으로 하고 들어가라구. 그 다음에 전숙이, 하나님 왕권 수립 말씀을 읽어 봐요. 이제 누구든지 중요한 것은 읽고 나와야 돼.

여기서 지금까지 훈독한 정원주가 병나 가지고 죽게 되겠더라구. 듣기만 좋아하던 우리 집안서부터 훈독회 하라구. 설교도 다 훈련했지? 어디 있나?「가져오겠습니다.」알겠나? 이제부터 여러분의 일이 되는 거예요. 선생님의 일이 아니고 다른 축복가정들 일이 아니에요? 여러분의 일이에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천국이 내 나라가 되어야 될 것 아니에요? 알겠어요?

*천국은 다른 사람의 것이 아니라 내 것이라구요. 모두 다 알아야 할 것은, 내 천국이고 내 참부모라는 거예요. 어떻게 파더의 상속을 받을 것이냐? 참사랑, 참생명, 그리고 참혈통이 연결되어 있으면 자동적으로 상속받아요. 그것이 인간세상의 원칙이에요. 안 그래요? 알겠어요?

통일교회의 촉복가정들이 파더의 가정들이 아니라 여러분의 가정들이고, 우주의 만물도 파더의 것들이 아니라 여러분의 것들이에요. 그 모든 것들도 하나님의 것들이 아니고 여러분의 것들이라구요. 여러분이 주인이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기도할 때 축복의 중심가정 누구누구의 이름으로 보고한다고 합니다. 보고한다는 거예요. 모든 믿는 사람들의 출발과 끝이 마찬가지예요. 안 그래요? 여러분도 참부모와 같은 자리에 도달해야 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제 알겠어요? 훈독회 하러 올 때는, 여기서 앞으로 교인으로서 석주일 동안에 한 번도 안 온 사람은 잘라 버려요. 앞으로 상?중?하 교회가 생길 거라구요. 아무나 못 가요.

세상에서도,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도 그렇잖아요? 상파울루에 가면 A팀, B팀, C팀이 있어요. A팀에서 탈락되면 B팀으로, B팀에서 탈락되면 C팀으로, C팀에서 탈락되면 일반으로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교회도 아무나 못 올 때가 와요. 아버지가 모이고 삼촌들이 모이고 다 그런데 말이에요, 조카가 가 가지고 난동을 부릴 수 있어요? 삼촌은 삼촌대로, 여편네는 여편네대로, 가정들이 모이면 그때는 같이 갈 수 있어요. 함부로 섞어 탈 수 없다구요.

이게 학교예요, 학교. 천국 들어갈 수 있는 학교예요. 1학년, 2학년, 유치원 전부 다 있어야 된다구요. 이제 앞으로 법으로 정해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그러니까 무엇이든, 아기들이 할 수 있는 것을 다 할 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일생 동안 손 안 댄 데가 어디 있어요? 농촌에 가면 농부예요. 배에 가면 선원이요, 산에 가면 산 사람이에요. 숯 굽는 것까지, 거기에 무엇이 있는지 다 알아요. 어디 가든 혼자 신세 안 지고 살 수 있어요. 동물들도 사는데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 왜 못 살아요? 교육을 잘못 받았으니까 그렇지요. 자!

성인 현철들에게도 양자를 세워 줘야

이제 물어 보는 거예요. 공부들 해야 돼요. 어머니도 이제 앞으로 훈독회 해야 돼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 말씀 훈독)

『……<기 도Ⅰ> 새천년을 맞이하여 13일째 맞는 오늘…』

기도문은 여러분의 기도로 대신한 것을 알아야 돼요. 재까닥 다 알아야 돼요. 자!

『……이 모든 것을 참부모님 자신이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거짓 부모의 모든 잘못된 것을 책임지고 탕감의 역사를 거쳐 해방을 바라보면서 8단계 승리의 권한을 세웠사옵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거짓 부모의 실천장이었던 모든 것을 하늘이 인수해 가지고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중심삼아 최고의 기준에서 혈통을 전환하는 축복의식을 통하여…』

최고의 기준이에요, 이게.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한 거라구요. 자! (훈독 끝까지 마침)

곽정환!「예.」그 다음은 천지부모 뭐?「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입니다.」그것이 7백만 국가, 7천만 세계, 7억 영계까지 우리가 통고해서 알려줘야 돼요. 이게 뼈예요, 뼈. 뼈가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뼈가 이렇게 생겼기 때문에 살이 붙어 가지고 선생님 얼굴이 변하지 않아요. 통일교회의 뼈 사상이에요.

그래야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중추적인 이런 집을 짓는 데 중요한 재료가 되는 거와 마찬가지가 된다는 거예요. 오늘이 21일이에요. 7월 21일 중요한 날이라구요. 알겠나? 여기 유 티 에스(UTS; 미국통일신학대학원) 졸업생 16명이 와 있는데, 24명이 졸업했는데 다 어디 갔어? 자!

「이 말씀은 2002년 6월 21일 한국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참부모님 주재로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 때 해주신 말씀입니다.」

7월 3일을 중심삼고 목사 그 다음에 목사 아들들, 친척을 중심삼고 2세까지 1세와 2세를 종적 가인 아벨과 횡적 가인 아벨과 전후 가인 아벨 전체를 대신해 가지고 축복까지 끝내 가지고, 7월 4일은 미국 건국 226년, 225년 4반세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운 천년 기간에 역사 전부를 정리해서 천국까지 다 완료해야 된다는 거예요. 엄청난 과제가 부과돼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 세상에 제일 바쁜 때요, 제일 힘든 때라는 걸 알아야 돼요.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 말씀 훈독)

『이 뜻깊은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에 참석하신 고명하신 신사 숙녀 여러분! 사랑하는 조국의 형제자매 여러분! 그리고 이 역사적인 대회를 지켜보고 있는 전세계 7천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이제 여러분이 강의할 때는 7백만하고 7억이라는 걸 집어넣어 가지고 강의해야 돼요. 이제 일족들을 거꾸로 축복해 줘야 되고, 맹세문과 하나님 왕권을 중심삼고 가정의 왕으로 모시고 천지부모 통일할 수 있는 왕권 위에 모실 수 있는 백성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백성이 되는 거예요. 그래야 나라 자기 재산을 총탕감 해원 역사로서 바쳤기 때문에 땅이 생겨나고 백성이 생겨나 가지고 하나님의 고향과 주권이 성립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때가 됐기 때문에 영계와 육계가 하나가 되어 가지고 일방통행이에요. 타협이 없어요. 금 그은 대로 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결의문 채택과 선언을 모든 4대 성인들이 한 것이 영계에서 채택했지만, 지상에 있는 사람들이 부모님한테 먼저 축복받고 아들딸을 가졌기 때문에 형님의 자리에 있어요. 영계는 아들딸을 낳은 것이 하나도 없어요.

그래, 여러분이 성인들의 양자들을, 유명한 가정에서 아들딸을 하나씩 세워 성인 현철들의 양자를 만들어 줘야 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양자는 형제를 통해서, 같은 혈대에서 전수해 주는 것이 전통으로 되어 있다구요. 알지요?

여러분이 낳은 아들딸을 영계의 아들딸로 키워 가지고 천상세계에 있는 그의 혈족을 만들어 줘야 그 일족들도, 예수의 일족들도 가정에서 세계까지 연결해 줄 수 있어요. 그런 기준으로 여러분과 결연함으로 말미암아 그 가정이 같은 입장에 있어서 세계와 연결될 수 있는 조건이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3대권을 넘어가야 돼요. 할아버지시대로부터 아버지시대, 자기 아들딸 축복시대까지 거쳐야만 넘어가는 거라구요. 자!

『……그러나 최후에는 하나님의 섭리적 내용과 하나님의 심정을 완전히 아는 데서 모든 것이 해결될 것입니다. 오늘날 인류가 평화의 세계를 말하고 하나의 세계를 말하는데 내 개인으로부터 하나되고 평화를 이루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실상을 아는 하나님이 계시고 어떠한 뜻 있는 사람, 위인이 있다고 한다면…』

그건 재림주를 말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 (훈독 마침)

영계에서 채택한 결의문에 일치됐느냐 안 됐느냐가 문제

그 다음에는 하나님을 중심한 결의문 채택과 선언! 홍정표!「예.」그만하고 질문들 하고 답변하라구. 또 물어 봐야 되겠다구. 원주야!「여기 있습니다.」(‘5대 종단 대표 결의문 채택과 선포식’ 훈독) 마이크 가까이 대라구. 가까이 가라구. 저 뒤에서 잘 들려요?

『……예수님의 기도

우리 5대 종단은 하나님 아버지를 모시고…』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거예요. 예수 중심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이것은 역사적인 처음인 동시에 영원히 다시 올 수 없는, 다시 있을 수 있는 일이 아니에요. 처음인 동시에 마지막이라구요.

영원한 표제로 저나라에 가 가지고 이 결의문 채택한 것에 일치됐느냐 안 됐느냐 감정을 받게 되어 있다구요. 일치 안 되어 있을 때는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여호와의 집에서, 고향 본가에서 살 수 있는 사람이 못 된다구요. 다시 말하면 하늘나라의 황족권에서 탈락된다 그 말이에요. 그렇게 중요한 것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결의문은 성인들의 결의문이 아니라 하나님을 중심으로 했기 때문에 누구 중심삼은 결의문이냐 하면, 참부모를 중심삼은 결의문이에요. 참부모가 표적이에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부모가 가르치는 것 모든 전부를 실천할 수 있는 그 내용을 가지고 결의문을 채택했고, 그 결의문을 선포하는 데는 영계의 모든 수천억의 영인들, 땅 위에 있는 모든 인류 너나 할 것 없이 공동 참석권 내에서 선포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의 우리 전부는 참부모를 중심삼고 여기는 형님의 자리이고 저나라는 동생의 자리이니, 형님에 알맞게끔, 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삼고 같이 선언한 이 내용을 볼 때 하나님이 추대한 것보다 참부모가 추대한 그 자리가 형님의 자리인만큼, 영계의 어떠한 누구보다 선두에 서 가지고 효자가 되고, 충신?성인?성자가 되어야 하느니라! 아멘! 아멘, 해봐요.「아멘!」

여러분이 결의문과 선언을 했기 때문에 여러분이 결의문대로 안 되게 될 때는 탈락이에요. 영원한 선서의 계약조건이 됐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 결의문을 선포하는 데는 ‘참부모의 이름으로써 이 모든 것이 성사되기를 바란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참부모를 존경하고 있는 영계의 영인이나 지상인이나 그냥 그대로, 결의문을 참부모를 중심삼고 선포한 대로 ‘나는 그 결의한 중심존재를 모실 수 있는 아들 중의 아들이 되고, 나라에서는 충신이 되고, 세계에서는 성인이 되고, 천주에서는 성자가 되어 가지고 지상?천상천국에서 하나님의 집에서 같이 살 수 있는 대표자다.’ 하는 그런 의식구조가 사상 전체를 커버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알겠나?「예.」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듣고 마는 게 아니에요. 천지부모님과 온 인류 전체는 천상세계나 인간세계, 만물 전체를 대표해 가지고 서약을 하는 거예요. 맹세, 맹세문이에요.

참부모는 완성한 아담, 여자는 완성한 아담의 누이동생

그래, 가정맹세로부터 성인들이 합해 가지고 한 맹세로부터, 그 다음에는 성인 제자들의 맹세, 그 다음에는 120명의 맹세, 그 다음에는 영계에 간 모든 5대 종단장 전체의 맹세, 그 다음에는 지옥에 가 있는 사람들까지 참관할 수 있고 악마까지 참석해서 해방적 자리에서 했으니만큼 지상세계의 어떠한 나라, 어떠한 종단, 어떠한 악한 패도 동참할 수 있는 참석권을 가졌다는 사실을 알고, 거기에 대표적 형님이 되어야 되고 누나가 되어야 될 것이 축복받은 지상의 우리 통일교회 식구들의 소명 받은 사명이었느니라!「아멘.」

그래서 아멘이 아니라 만세 해야 돼요, 만세.「만세!」억만세, 내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이것을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하고 형제 앞에…. 일족이 거꾸로 떨어져 내려갔으니, 자기 민족을 중심삼고 개인 가인, 종족 가인, 민족 가인, 국가 가인, 세계 가인이 됐으니, 여기서부터 6월 달 이후에 돌아가는 거예요.

돌아가서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형제들과 하나되어 형제 가인 아벨이 갈라져 원수 됐던 것이 하나되고, 어머니하고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어머니와 아들딸이 원수가 된 것이 하나되고, 그 다음에는 에덴동산에서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아버지가 될 이상적 아담을 쫓아 버렸던 것을 6천년 만에 와서 다시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을…. 모르는 것이 아니에요. 완전히 알고 가르쳐 준 것을 어머니와 아들딸이 하나되어 교육받아 가지고 오시는 참부모의 누이동생이 되고 참부모의 약혼녀와 마찬가지가 되니…. 그렇잖아요?

여자들은 다 그래요. 약혼녀와 마찬가지이고, 장래의 아내 될 수 있는 자리와 어머니 될 수 있는 자리, 할머니 될 수 있는 자리, 왕이 될 수 있는 자리를 여자들이 잃어버렸다구요. 남자가 잃어버린 것이 아니에요. 여자는 전부 다 참부모의 동생이에요. 참부모는 완성한 아담이고 여자는 아담의 동생인데, 그 아담의 동생이 아기로 형제로 자라 가지고, 한 품에서 부모의 젖을 먹고 자라면서 한 이불에 살고 에덴동산에서 발가벗고 살았어요. 벗고 살았기 때문에 같이 붙안고도 자고 이래 가지고 형제지애를 중심삼고 사랑관계를 맺을 수 없는 거예요. 부모가 허락하지 않으면 할 수 없어요.

그러던 아담 해와가 커 가지고 부부가 되는 거지요? 형제의 자리요, 약혼녀의 자리요, 그 다음에는 아내의 자리요, 어머니의 자리요, 할머니의 자리요, 여왕의 자리가 되는 것을 잃어버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가 와서 이 세계 여성들 앞에 그 잃어버린 모든 걸 완성할 수 있게끔 다 가르쳐 줍니다. 원리 말씀을 알면 다 알아요. 개인이 어떻게 타락되고, 어떻게 돼서 남자 여자가 위해서 태어났다는 것, 보다 위할 수 있는 사랑을 가지고 주체가 된다는 것을 알아요.

부처끼리 싸운다는 것은, 남편과 아내가 싸우게 될 때 둘 중에서 누가 문제냐 하면 언제나 여자가 문제예요. 여자가 타락의 괴수가 되어 있기 때문에 남편으로서 완성한 아담이 온다 할 때는, 수난 길을 거쳐 가지고 1차대전 직후에, 1918년 이후에 여자들이 발전해 가지고 신부의 자리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미국 여자들은 가정에서 왕이 되어 있어요.

미국 여자들은 왕후의 자리에 올라가 있다구요. 왜? 오시는 주님이 왕권을 대신해 올 때 그걸 준비해 올라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비로소 준비한 미국 제2이스라엘의 여자들이 오시는 주님을 맞아 가지고…. 그 주님은 누구냐 하면 왕 중의 왕이요, 할아버지 중의 할아버지요, 아버지 중의 아버지요, 남편 중의 남편이요, 결혼을 약속한 약혼남 중의 약혼남이요, ―이걸 해와가 깨뜨려 버렸지요?― 형제 중의 형제예요.

여자는 남편, 남자를 따라가서 절대 하나되어 가지고 위할 수 있는 자리에 섰으면 말이에요, 동생이 되고, 약혼녀의 자리에서 결혼해 가지고 아내가 되고, 어머니가 되고, 할머니가 되고, 그 다음에는 여왕까지 될 수 있는데, 그걸 다 잃어버렸어요. 그것을 선생님이 와 가지고 형제가 하나될 수 있도록 보다 위해 줘야 된다구요. 위해 줘야 형님이 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아벨은 가인을 구해 줘야 되는 거예요. 그 일을 역사시대에 다 했고 끝까지 해야 됩니다. 사탄세계 형님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말이에요, 여자들이 가인의 아들딸하고도 결혼하겠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여자세계에 비로소 쌍둥이 오빠 중의 오빠로 오시는 분이 참부모

그래, 교차결혼이에요. 가인의 아들딸이 결혼하려면 가인 아들딸끼리 결혼하겠어요, 형제의 아들딸과 결혼해야 되겠어요? 핏줄이 합하게 되면, 한 핏줄과 하나되면 퇴화한다구요. 그러니 가인 아벨이 성격이 다르고 그러니까 거기서 태어난 아들딸도 성격이 다르니만큼, 가인의 아들딸하고 아벨의 아들딸이 본래 결혼해야 될 것이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가인이 아벨을 죽여 놓았으니 자기 결혼할 사람, 상대가 다 깨져 나갔어요. 천사장은 상대이념이 없어요. 동생을 죽여 버리고 결혼하는 상대도 없애 버리게 됐는데, 천사장이 타락해 가지고 인류를 강제로 결혼시켜서 핏줄을 거짓 핏줄로 만들어 지옥으로 끌어가게 된 거라구요. 이걸 다시 돌려 놓아야 돼요. 이걸 접붙여 가지고, 키리카에(きりかえ; 바꾸다) 해 가지고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기 전에는, 하나님의 왕자 왕녀의 자리에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것을 세밀히 가르쳐 주는 양반이 참부모예요. 알겠어요?

참부모는 뭐냐 하면, 참된 왕이요, 참된 할아버지요, 참된 아버지요, 참된 남편이요, 참된 형님이 되는 거예요. 오빠라는 거예요. 아담이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한테 잃어버린 모든 여자들을 오시는 주님과 세계적으로 하나 만들어서 품기 위한 것이 기독교의 사명이에요. 기독교는 신부의 종교입니다. 여자의 종교입니다. 그 가운데 오시는 주님 앞에 제일 가까운 아기 중에 쌍태 아기가 될 수 있는 동생이 있어야 된다구요. 남자 여자 쌍태도 있지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전에 남자 여자 쌍태 됐던 거와 마찬가지로, 오시는 주님 앞에 쌍태 형제가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남자 남자끼리도 선둥이하고 후둥이는 아파도 서로 아픔을 느끼고 배고파도 같이 배고픔을 느낀다구요. 남자끼리도 그런데, 이게 여자 남자의 쌍둥이 오누이예요. 오빠 중에 최고의 오빠고, 약혼남 중에 최고의 약혼남이고, 신랑 중에 최고의 신랑이고, 아버지 중에 최고의 아버지이고, 그 다음에는 할아버지 중에 최고의 할아버지이고, 그 다음에는 왕 중에 최고의 왕입니다. 누가? 아담이 그렇다는 거예요.

완성한 아담은 그런 자리로 오는 거예요. 미완성한 아담은 사탄에 품겨 가지고 사탄세계의 핏줄에 매여 사탄하고 결혼한 거예요. 전부 다 사탄 자식하고 결혼해 있지요? 그것이 얼마예요? 사탄세계의 왕, 사탄세계의 할아버지, 사탄세계의 아버지, 사탄세계의 남편, 사탄세계의 동생이 됐어요. 완전히 포위됐어요.

거기에서 자기 혼자 벗어나지 못해요. 대신 승리할 수 있는 남자가 나와야 됩니다. 그 남자가 기독교, 신부 종교권 내에 있어서 왕으로 오는 거예요. 여자들 세계에서 비로소 쌍둥이 오빠 중의 오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원리가 가르치는 대로 해서 재창조할 수 있어야

타락하기 전에 태어나서 자랄 때 오빠를 쫄쫄쫄 따라다니면서 먹어도 같이 먹고, 어머니 젖을 같이 먹더라도 젖 하나는 둬두고 오빠 오기를 기다려 가지고 오빠가 먹는 걸 보고 좋아할 수 있는 그런 형제라는 거예요. 그런 형제가 되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점차 철들게 되어 유치원에 가게 된다면 유치원도 쌍둥이 쌍 패가 있지요? 남자 여자도 여자 친구, 남자 친구 짝이 없으면 탄식하는데, 그런 짝이 생기는 거예요.

그래서 여자는 여자대로 갈 길을 가고 남자는 남자대로 갈 길을 가는 거예요. 학교가 달라져요. 남자들은 활동적이고 외적 세계를 지배해야 되고, 여자는 살림살이를 하려니 오모차(おもちゃ; 장난감) 같은 것, 자연의 동물 같은 것, 고양이니 무슨 개새끼를 끼고 앉아서 가지고 노는 걸 좋아해요. 남자는 오모차가 아니에요. 살아 뛰는 개새끼를 잡고 고양이를 잡고 노루새끼를 잡고 호랑이 새끼를 잡아 가지고 타고 싶어한다는 거지요. 그렇게 달라요.

그러면 그 남자가 호랑이를 타게 된다면 말이에요, 여자를 태워 주는 거예요. 호랑이를 끌고 다니는 주인처럼 해 가지고 호랑이도 태워 주고, 그 다음에는 곰도 태워 주고, 늑대도 같이 잡아 가지고 노는 거예요. 그럴 수 있게끔 그 오빠한테 훈련을 잘 받아야 되는 거라구요.

그 오빠가 누구냐 하면 자기 신랑이에요. 영원히 하늘나라에서 같이 살 수 있는 남편이고, 그 남편이 아버지예요, 아버지. 아버지인 동시에 할아버지예요. 할아버지는 왕이니까 왕으로부터 할아버지로부터 남편으로부터 오빠 입장이니, 여자가 간 천국에 있어서 하나님이 있더라도 오빠와 마찬가지고 다 그래요. 할아버지와 마찬가지고 말이에요.

지상에서 같이 훈련돼 가지고 할아버지가 됐고 왕도 됐으니, 저나라의 왕권 세계가 되어 있는 그 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자유 활달할 수 있는 해방적인 여자가 됨으로 말미암아 타락한 세계, 사탄세계와는 관계없는 거라구요.

그래, 완전히 알고 아는 대로 창조해야 돼요. 오늘날 과학세계는 공식이라든가 모든 그 내용을 완전히 알게 되면 만들 수 있지요? 그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은 마음세계 몸세계, 타락한 근원을 확실히 알기 때문에, 거기에 맞추기 위해 몸 마음이 하나되기 위한 노력을 해야 돼요. 노력하지 않은 것은 지옥 갑니다.

그래, 몸 마음이 통일됐어요? 몸 마음이 통일 안 된 사람 손 들어 봐요. 통일 안 된 사람! 통일된 사람! 그러면 다 내려야지요. 그러니 몸 마음 통일 안 된 것이 천국 갈 수 있어요? 아담의 여편네가 될 수 있고, 약혼녀가 될 수 있고, 쌍둥이 자리에 있을 수 있어요? 동떨어져 가지고 거꾸로 낙태가 돼야 돼요. 낙태 될 수 있는 사람은 지옥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 축복받은 남편이 그래요? 하늘나라의 하나님 대신자고 참부모 대신자고, 그 다음에는 그 이상세계의 할아버지 대신자고, 아버지 대신자고, 남편 대신자고, 오빠 대신자고, 자기 아들딸 대신자예요.

그렇게 남자를 존경할 수 있는 여자가 세상에 한 사람이라도 있어요, 없어요? 이 미국 여자들! 미국에 그런 여자가 없지요? 그것이 문제예요. 없으니까 아니까 만들 수 있어요. 재창조하는 거예요. 모르면 못 만들지만 아니까 만들 수 있다구요. 다시 창조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원리가 가르치는 대로 되어야 되겠어요, 안 되어야 되겠어요? 원리는 원리대로 나는 나대로가 아니에요. 일체가 돼야 됩니다. 하나님과 참부모는 원리와 하나되어 있으니만큼, 원리대로 하면 여러분이 모든 동생으로부터 약혼녀로부터 아내로부터 어머니로부터 할머니로부터 여왕의 자리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다시 타락한 사람들은 완전히 격리해야 할 때가 온다

사랑관계를 맺으면 일체가 되기 때문에 축복이 귀한 거라구요. 세상이 모르는 축복을 했는데, 몸뚱이를 서로 사랑으로 합하게 되면 그 도장 찍은 사람들이 주인이에요. 그 가외의 사람은 없다구요. 타락함으로 사탄이 도장을 찍었기 때문에 사탄의 후손이 되었던 것을, 참부모를 중심삼고 다 알고 과거의 모든 것을 씻어 버리고 뿌리까지 깨끗이 씻어 버리고 새로이 태어나야 되는 거예요. 중생이에요.

중생, 부활, 영생 결혼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내 남편은 본래 에덴동산에서 타락 이전의 남편이고 그럴 수 있는 남자를 중심삼고 축복받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천번 만번 죽고 못 살더라도 이혼하겠다고 하게 된다면, 여자는 콧등으로 해서 젖으로 해서 생식기까지 딱 갈라 가지고, 몸뚱이로부터 배꼽을 중심으로 딱 자르고, 그 다음에는 뭐 이렇게 자르고 이렇게 잘라서 독수리 밥을 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여자 하나 구하기 위해서 수천만년 고생한 걸 생각할 때, 또 타락한 사람이 있다면 그런 꼴을 보겠어요? 영영 꿈에도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러니 갈빗대로부터 해 가지고 천 갈래 만 갈래 해서 포기해 버려야 된다구요.

무서운 결과예요. 영원히 기다렸댔자 그건 소망이 없는 거예요. 지옥에 가는 거예요. 무저갱에 가는 것입니다. 큰 파이프 통과 같은 끝없는, 천야만야 한 그런 깊은 파이프 통에 떨어지면 영원히 떨어지고 떨어져도 끝이 없는 그런 세계에 가두어 버려야 ‘아이고, 나 죽는다! 아버지! 주님! 선생님! 살려 주소!’ 그런 소리가 안 들려요. 그런 소리를 다시는 듣기도 싫어요. 지금까지 듣기만 해도, 낙원에 가는 것도 기가 찬데, 이제는 천국 됐는데 그건 필요 없어요.

선생님이 가게 되면 완전히 딴 천국, 딴 세계가 되는 거예요. 낙원이든 무엇이든 지옥 딴 세계, 별동 세계가 되어 가지고 하나님 자신도 거기에 절대 못 가게 하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모시고 가야지 하나님 혼자 못 간다구요. 그건 악한 부모가 됐기 때문에 악한 부모가 안내를 못 하니까 천사들을 시켜 가지고 대신 천사장 세계를 갔지, 이제는 참부모가 안내하기 전에는 못 간다구요.

그러니까 못 가니까 완전히 격리해야 할 때가 오기 때문에 무저갱에 전부 박아 버려요. 영원히 아무리 해야 다시 타락한 사람들은 다시, 몰랐으면 구원해 가지고 만날 수 있는 남편도 있고 형제도 있지만 말이에요, 여기는 없어요. 그래 가지고 뚜껑 해 버리는 거예요. 천년 만년 쓰레기통에서 썩고 마는 거예요.

영인체가 썩나요? 그때 한이 뭐냐? 형무소에 들어가서 사형수들이 같이 있으면 말이에요, ‘아무 때 누구와 같이 만나 가지고 요구할 때 그걸 듣고 안 하겠다고 했으면 이 자리에 안 왔을 텐데….’ 언제나 거기에서 뱅뱅 돌면서 울고불고 해요. 그걸 누가 벗겨 주는 사람이 없어요. 그건 자기가 벗어나야 되는데, 벗어날 길이 없어요. 구원섭리가 없잖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자는 가정에서 왕, 남자는 나라와 세계의 왕

그래, 선생님을 여러분 나라의 왕 이상의 왕으로 모시고 있어요? 할아버지 이상이에요? 아버지 이상이에요? 자기 남편 이상이에요? 오빠인 동시에 자기 아들딸, 장자 이상으로 여겨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그분이 원하는 데 있어서는 내 것이라고 주장할 것이 하나도 없어요. 내 것을 주장하면 지옥에 떨어지는 거라구요.

그래서 끝날에 가게 된다면 모든 소유권, 금은보화는 여자들이 다 갖고 있어요. 미국 여자들이 그래요. 남자들은 심부름꾼이에요. 그렇지요? 미국 여자들! 집에 들어가게 된다면 남편 알기를 종으로 알고 ‘이것 해라. 저것 해라.’ 그런다구요. 부엌에 가 가지고 남자가 밥을 해요? 후후 불고 말이에요.

세상에 나라를 구해야 되고 하늘나라를 건설해야 할 텐데 밥 할 시간이 어디 있어요? 여자하고 남자 중에 여자가 세상에 나가 가지고 하늘나라를 건설할 게 뭐인고? 여자들이야 심부름시켜 가지고 돕기나 했지, 개척해 가지고 빌딩 고층건물을 짓지 못한다구요.

여자는 가정에서 왕이요, 남자는 나라의 왕이요, 세계의 왕이에요. 그래, 남자하고 여자를 보면 여자가 이길 것이 뭐 있어요? 여러분 여자들하고 선생님하고 백 가지 천 가지를 하더라도, 운동을 하나 뭘 하더라도 이길 것이 있느냐 이거예요. 남자가 다 이기지요. 뭐 미싱을 하고 옷을 만들더라도 남자가 빠르지 여자가 빨라요? 그렇잖아요?

남자하고 모든 걸 해서 이기는 여자가 없어요. 우선 키부터, 힘부터 보라구요. 무게로 하게 된다면 5분지 1이 가벼워요. 그건 발길로 차면 날아가게 되어 있어요. 그런 자체를 알고 근본이 그런 걸 알아야 돼요. 뼈와 살이 하나님의 뼈와 살이라면 그걸 잘 보호할 줄 알아야 돼요. 괜히 으스대 가지고 교만하고 이러면 안 돼요.

입이 원수예요. 여자는 입이 원수라구요. 아들딸을 많이 낳아 가지고 밤낮 없이 말해야 될 것 아니에요? ‘야야! 큰놈아, 동생을 사랑해라.’ ‘작은놈아, 형님은 약하니 동생인 네가 형님을 보호해라.’ 거꾸로도 교육하고 이렇게 저렇게 하려니 말없이 어떻게 잘 해요? 말이 많은 것이 여자예요, 남자예요?「여자입니다.」여자예요. 여자는 말조심해야 됩니다.

그리고 여자들은 색깔을 좋아해요. 요렇게 저렇게 아침 점심 저녁때 밥을 먹어도 말이에요, 일주일에 오늘 먹었으면 내일 먹을 것을 위해 전부 돌아다니면서 360곳을 맞추기 때문에 360개 나라의 음식을 한번 맛봐야 된다는 거예요. 얼마나 변덕이 많아요? 360가지를 먹더라도 중심이 가라 해야 가게 되어 있지 혼자 못 가요. 천년이라도 1도면 1도지 360도를 마음대로 가나요? 남편이 안내해야 360도를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있지, 자기 혼자 1도에서 10도로 못 가요. 2도도 못 넘어가요.

윤락하기 쉬운 것이 여자

여자들이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대학을 나오고 석?박사가 됐다 하더라도 남자가 그리운 걸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여자로 태어나면 남자가 그립겠어요, 안 그립겠어요? 그리워요, 안 그리워요? 여자들! 어디, 남자가 그립지 않은 여자 손 들어 봐요. 아메리칸 우먼! 다 이러고 웃고 있어요. (웃음) 그 기관이, 그 여자의 기관이 남자 때문에 태어났기 때문에 남자가 없으면 울어요. 그것이 울게 되면 온 몸뚱이 세포 전부가 울어요.

저 할머니, 그것 알아요? 할머니! 그것 아나 말이야. 할머니는 영감이 있나, 없나?「없습니다.」없어?「예.」할머니라도 자면서 옛날에 사랑하던 영감 손이라도 붙들고 자는 게 좋아, 그냥 없이 자는 게 좋아? 선생님도 83세가 됐는데 사랑하는 아내의 손을 붙들고 자고 싶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옷이라도 하나 붙이고 자고 싶겠어요? 어때요?「붙들고 자고 싶겠습니다.」그래, 그래! (웃음) 그것이 영원한 진리예요. 그걸 이기는 사람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혼자 살게 되면 바람 피우게 되어 가지고, 돈을 주고라도 그걸 해원하기 위해서 제비 패들이 많은 걸 알아요? 요즘에는 여자들이 더 바람을 피워요. 여자들 포켓에 돈이 있거든, 남편이 갖다 준 돈. 남편이 종같이 일해 가지고 돈을 벌어서 갖다 주면 돈 가지고 어디 다방에 가서 ‘나하고 저녁에 만나자.’ 해 가지고, 돈 가지고 얼마든지 팔고 살고 별의별 짓 다 하는 거예요.

끝날에는 여자가 제일 악당이 돼요. 한 여자가 하루에 열 사람도 만날 수 있다는 거예요. 요전에 몇 사람이라고 그랬나, 하루에? 몇 사람? 아침 같이 먹고 싶고, 점심 같이 먹고 싶고, 저녁 같이 먹고 싶고, 그 다음에는 아침때도 놀고 싶고, 점심때도 놀고 싶고, 저녁때도 놀고 싶고, 그 다음에는 춤추고 노래하고 싶고 말이에요. 열 사람이 뭐예요? 가지각색의 사람이 있으면 하루에 여자는 그래요. 변태증이 많기 때문에 열까지도 하루에 해도 좋아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프리 섹스를 하는데 여자들이 몸 팔고 그러잖아요? 몸 파는 여자가 하루에 열 남자 이상도 대하겠어요, 안 대하겠어요? 답변해 봐요. 기생집에 가게 되면 누구를 많이 찾아오느냐 이거예요. 열 사람, 백 사람이 찾아오는 그 여자는 값이 얼마나 비싼지 알아요?

여자는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에라, 모르겠다! 남자가 그리운데 도둑놈 같은 남자하고 왜 사나? 에라, 술집에 가 가지고 먹고 마시고 싶은 것 먹고 마시고 춤추자. 매일같이 잘 먹고 그런 놀음을 하고 살겠다.’ 하는 거예요. 여자는 윤락 하기 쉬운 거예요. 그렇잖아요? 아기를 낳아 가지고 버리는 사람이 남자가 많아요, 여자가 많아요? 바람나 가지고 딴 사람을 사랑하게 되면 아기도 버리고 남편도 버리고 도망가는 거예요.

남자는 그렇지 않아요. 아기를 책임지고 여자까지도 생각하고 기다리면서 자리잡고 그걸 극복하려고 하는데, 여자는 그렇지 않아요. 바람이 불면 획 하고 언제든지 도망갈 수 있어요. 남자는 중심이기 때문에 도망갈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교주 가운데 여자 교주를 믿어야 되겠어요, 남자 교주를 믿어야 되겠어요? 여자는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는 뭐라고 했느냐? 여자가 미인으로 단장하는 것은 머리가 하는 거예요. 그것 알아요? 이놈의 머리가 원수예요. 그렇기 때문에 머리를 쓰라고 했어요. 조화를 못 부리게 보자기를 쓰라고 한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1장 5, 6절 참조)

요즘 여자는 화장하게 되면 색깔이 노란 색깔, 빨간 색깔 다 있기 때문에 머리를 가지고 별의별 요술을 피우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거울을 보게 된다면 얼굴이야 보이는 게 다 그 얼굴이기 때문에 ‘머리가 잘 됐나?’ 대번에 그것을 바라본다구요. 안 그래요? 에리카와, 어때? 그래?「아닙니다.」그러면 뭘 바라보나?

에리카와는 못생겼으니까 그런 모양이지. 화장했댔자 따라올 남자가 없으니 ‘에라!’ 하고 될 대로 사니 그렇지. (웃음) 미인 축에 드는 여자가 제일 조화를 부리는 것이 머리하고 아이섀도하고 입술이에요. 입술이 문제요, 눈이 문제요, 눈썹이 문제요, 머리가 문제라구요. 안 그래요? 에리카와 눈썹도 남자 눈썹처럼 막 벌려 놨구만. 눈도 조그마하고 귀여운 것 같은데 아이섀도까지 해 놓으면 얼마나 멋지겠나? (웃음) 그래!

여자들은 말이에요, 한 3년 동안 그 화장하는 것을 보면 그 여자가 변덕이 많은지 어떤지 대번에 알아요. 머리하고 아이섀도를 한 걸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또 입술을 보면 요즘에는 시퍼렇게 죽은피와 같은 걸 바르더구만. 손톱에 새까만 것을 발라요. 그건 죽은 거라구요. 죽는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닮은 것은 여자보다도 남자

자, 내가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읽기를 바라고 서 있는 사람이 도망가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여자가 문제예요, 여자. 여자라는 것은 한국 말로 거꾸로 하면 ‘자여’가 돼요. 거꾸로 하면 여자가 ‘자여, 이리 줍니다.’ ‘밤잠자리를 같이 자여.’ 그런 뜻이에요. 남편 앞에 봉사해 가지고 자리도 펴고 그러잖아요?

요즘 미국의 여자들은 반대하지요? 잠자리를 펴는 것도 남자한테 펴게 하고, 어디 갔다가 들어오게 된다면 양복을 여자들이 가누지 않고 남자가 하라고 집어던지는 여자들이 많더라구요. 그건 영원히 저나라에 가서 상대가 없어요. 저나라에 상대가 없다구요. 하늘 법에 따라 본래 여자의 전통 그냥 그대로 서야 할 텐데, 그런 여자가 없어요.

저나라에는 여자 앞에 벌벌 기는 남자가 없다구요. 여자가 남자 앞에 벌벌 기지. 왜? 하나님을 닮은 것이 누구냐? 여자예요, 남자예요?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이고 격으로는 남자격이지요? 남자라는 것은 생명을 지녔어요. 여자는 아무리 해도 생명을 쌀 수 있는 보따리인 자궁은 있지만 생명 자체는 없어요. 자궁이 있는 여자가 자궁에 아기를 들여 모시려면 여자가 화장을 하고 아름답게 보여 가지고 날아가는 남자를 모셔야 돼요.

남자들은 나비와 마찬가지예요. 벌과 마찬가지예요. 향기가 나고 해서 나비가 날아와 꽃을 빨게 될 때 비로소 새끼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늙어 죽도록 그 꼴을 하면 되나요? 요즘 화장술이 좋아졌기 때문에 육십 난 사람이 소학교 학생도 되고 말이에요, 중학교 학생도 되고 다 그래요. 몰라요. 배우들을 보면 말이에요, 할머니가 어디 있어요? 할머니가 손녀 노릇도 하고 딸 노릇도 하는데 모르겠더라구요.

여자는 그렇게 변하는 걸 좋아해요. 옷 색깔을 춘하추동 한 가지만 입고 싶어요, 춘하추동 환경이 다른 거기에 걸맞은 옷을 입고 싶어요? 남자는 그걸 상관 안 해요. 남자를 보라구요. 남자가 옷 입는 것을 보면 알록달록한 옷이 어디 있어요? 곤색 아니면 회색을 중심삼고 세 가지밖에 없어요. 여자는 뭐 울긋불긋하고 하고 말이에요.

남자 중에 루즈를 바른 사람 있어요? 나 한번 바르면 좋겠다! (웃음) 구경 올 거라구요. ‘아이고, 문 총재가 화장하고 다닌다.’ 하고 말이에요. 그거 구경거리가 된다구요.

선생님도 그래요. 선생님을 보게 된다면, 선생님의 손수건은 색깔 있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하얀 걸 내가 제일 좋아하는데, 심부름하는 여자가 갖다 주는데 매주일 색깔이 달라져요, 매주일. (웃음) 이거 갖고 싶은 사람! 없어졌어요. (웃음) 나는 흰 걸 좋아해요. 왜? 모든 것이, 오색가지 찬란한 빛이 하나된 것이 흰 빛 아니에요? 승리를 말해요.

남자는 밝은 햇빛과 같이 말이에요, 기후가 좋건 안 좋건, 구름이 가리더라도 남자는 변태가 돼서는 안 돼요. 태양 빛이 변하나요? 달빛은 변하나요, 안 변하나요? 보름 동안 변하잖아요? 한 달 동안 변한다구요. 여자는 한 달에 멘스(menstruation; 월경)가 있지요? 그 멘스의 변화에 따라 가지고 자기 성격이 달라지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여자가 춘하추동, 봄절기라든가 춘하추동 사계절에 맞게끔 아기를 못 낳아요. 봄의 아기만 낳지 여름 가을 겨울의 아기를 못 낳는 거예요.

그 색깔을 맞출 수 있는 성격이 있기 때문에, 남편은 태양 같더라도 여자는 정월 2월 3월… 열두 종류의 아기들을 낳는 거예요. 변하는 여자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럴 때는 변하는 것이 필요해요. 다 그렇게 천지 이치가 협력해 가지고 하나의 통일적인 것이 되는데, 통일하는 데는 여자 가지고 통일하는 법이 없어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시켜 먹고 이래라 저래라 하면 ‘예이!’ 해 가지고 종같이 해주면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그런 건 선생님이 죽어도 못 해요. 왜? 내가 하는 것이 배워 줄 수 있는 내용인데, 내가 하는 것을 따라와서, 배워서 할 여자가 없어요. 그러니 안 하지요.

자, 이것 갖고 싶어요? 남자를 줄까요, 여자를 줄까요? 오늘 생일이 누구예요, 생일? 여자 가운데 생일! 거짓말했다가는 벼락을 맞아요. 생일인 사람 누구예요, 생일? 없다! 없으니까 포켓에 들어가야지. 아무리 갖고 싶어도, 전부 다 갖겠다고 하는데 누구를 주겠어요? 생일인 사람도 없으니까 포켓에 들어가야지요. 생일인 사람은 자랑하고 이 손수건을 팔아먹을 것 아니에요? 한 사람 앞에 일전씩 하면 수십 달러로 올라갈 거라구요. 그런 거예요.

여자들을 훌륭한 누이동생으로부터 여왕같이 키워 줘야 돼

그래, 선생님 앞에 누이동생같이 키워 줘야 돼요. 아무리 미인이라 해도 색시 하겠다 하면 벼락이 떨어져요. 누이동생으로 키워 가지고, 어머니가 있다면 어머니를 중심삼고 딴 생각을 하지 않고 어머니보다 더 훌륭한 미녀의 어머니를 만들어 주자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남자들에게 못났지만 선생님한테 축복받은 사람들은 미인이에요. 마음도 미인이고, 몸뚱이도 좋을 일을 하게 되면 얼굴이 달라진다구요.

그래, 선생님이 좋아요?「예.」얼마나 좋아요?「아주 좋습니다.」그러면 손가락이라도 하나 잘라 달라고 하면 잘라 주겠어요? 도망가겠어요, 기뻐서 딱 잘라다가 포켓에 척 넣어 주겠어요? 그것 할 수 있어요? 얼마나 사랑하나 말이에요. 요것 하나만큼도 못 하고 있어요. 미국 여자들은 아이고, 두 손가락을 떼 내긴? 내 목을 떼 가지고 영원히 이별해 가지고 사랑해 버리지 어디 나타나지 않아요.

그래, 얼마나 사랑한다는 말을 생각할 때는 말이에요, 형편이 무인지경이에요. 선생님이 많은 여자들을 교육하기에 얼마나 병이 들고 얼마나 노심초사했는지 알겠어요? 어머니부터 교육한 거예요. 훌륭한 여동생을 만드는 것이 힘들고, 훌륭한 아내, 색시를 만드는 것도 힘들고, 훌륭한 어머니를 만들어 주는 것도 힘들고, 할머니를 만드는 것이 힘들고, 여왕을 만들어 주는 것이 힘든 거예요.

선생님 말대로 하면 틀림없이 훌륭한 아내가 되든가, 훌륭한 누이동생이 되든가, 훌륭한 어머니가 되든가, 훌륭한 할머니가 되든가, 훌륭한 여왕이 될 수 있는 길이 각각 다 열려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절대 필요해요.

여자들은 선생님 싫다는 여자가 있으면 미국 나라가 신부의 나라를 빼앗겨 버려요. 그래, 선생님 다 좋아요?「예.」좋으면 뭘 줄래요? 뭘 줄래요? 돈을 줄래요, 젖을 줄래요? 선생님이 밥을 못 먹으면 자기가 아기를 낳아서 젖 먹이는 것처럼 젖 준다고, 죽을 수 있는 자리에 갔는데 젖 먹여 줘 가지고 살려 준다고 죄예요? 뭘 줄래요? 돈을 줄래요, 뭘 줄래요?「헤븐(Heaven; 하늘)!」뭣이? 헤븐? 헤븐이 뭐예요? 헤헤헤 웃으면서 부어서 쓸데없는 것이 헤븐이에요. 한국 말로 하면 꿈같은 얘기지요.

그래, 여러분의 마음의 사랑을 줘야 돼요. 하나님같이 마음의 사랑, 그 마음을 가지고 오빠와 같고 약혼남과 같고 그래야 돼요. 선생님하고 결혼하면 얼마나 좋겠느냐 하고 어머니를 부러워하겠지만, 어머니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그 다음에는 어머니 대신 할머니가 되어야 되고 여왕이 되어야 수많은 나라에서 퍼스트 레이디가 될 것 아니에요? 선생님 생각은 그거예요. 아무리 미인이 있다 하더라도 자기 딸같이 생각하고 누이동생같이 생각하지, 다른 생각 안 해요.

자아주관 하는 데 있어 특허를 받은 선생님

그렇잖아요? 선생님한테는 딸 같고 손자 같잖아요? 네 딸이 몇 살이야?「열네 살입니다.」열네 살이면 손녀 같지. 손녀 같은 사람을 사랑하겠다는 건 도둑놈이지요. 그런 원칙이 있는 거예요.

손자 손녀와 같이, 딸같이 생각하지, 자기 상대로 생각하지 않아요. 그러면 어머니가 가만히 있나요? 어머니가 울지요? 웃어요, 울어요? 별의별 요사스러운, 미국 여자들이 별의별 패가 다 있어요. 선생님이 별의별 경험을 다 했다구요.

세상에 가슴 중에 제일 잘생긴 것이 가슴인데, 내 미인 얼굴과 같이 내 가슴도 잘생겼는데 한번 보고 싶지 않느냐고 물어 보는 여자도 있더라구요. 그거 보고 싶다고 그래야 되겠어요, 웃고 말아야 되겠어요? (웃음) 별의별 여자가 다 있어요.

미국 여자들은 뭐 와 가지고 안고 이래 가지고 키스할 때는 선생님을 물고 뜯어 가려고 그래요. 왜? 그 볼 따귀에 입 맞추면 내가 왕이라고 할 수 있다 이거예요. 어머니보다 내가 선생님한테 키스를 더 했다고 할 수 있는 위험천만한 일이 생길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그걸 싫어해요. 포옹하고 입맞추는 걸 싫어하는 거라구요.

나 자신도 여자들한테 그래 보지 못했어요. 여자들은 나보고 뛰어 오면서 ‘허허허’ 해도 나는 가라고 비켜 선 거라구요. 가라고 그러니까 어떻게 해요? 와서 설 수 없으니 이렇게 이쪽으로 오든가 손을 잡든가 해야 돼요. 그렇게 살았어요. 일본에 가더라도 그래요. 5만 명 여자들을 교육할 때 무슨 짓을 한지 몰라요. 돈 보따리를 가지고 자랑하고, 수표를 가지고 와서 뭘 하자는 여자도 있었어요.

여자의 요사스러운 것을 누구보다 세계적으로 많이 체험한 선생님이에요. 여러분도 그런 뭐가 있지요? 선생님 손수건이 있으면 갖고 싶지요? 선생님이 사랑하는 무엇이 있으면 그것도 갖고 싶고, 그 다음에는 선생님이 좋아하는 얼굴이 있으면 그것도 가서 키스도 하고 싶고 다 그렇지요. (웃음)

왜? ‘헤헤헤’ 하노? 아기가 돼 가지고 아버지하고 키스하는 건 괜찮아요. 딸로서 키스하는 건 괜찮아요. 딸로서 아버지하고 같이 자도 괜찮아요. 그러나 그 딸이 좋아서 한다면 아버지고 무엇이고 잊어버리고 별의별 짓을 다 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경계해야 돼요.

여기에 수많은 여자들이 있는데, 선생님이 이혼한다는 말 한마디하는 걸 들은 사람 있어요? 그런 필요할 수 있는 사항이 있다면 어머니한테 승낙을 맡아야 돼요. 저 아무개 딸을 여왕으로 보내기 위해서는 어머니 대신 내가 교육하는 것이 효과가 있어서 남자 역을 할 텐데, 그것 하느냐 안 하느냐? 그것 하라고 할 때는 가도 괜찮아요. 그렇다고 뭐 자기 상대와 같이 생각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표어가 어려워요.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는 거예요. 천태만상의 미인들에 둘러싸여 가지고, 아름다운 몸 마음을 자랑하고 있는 환경에서 꽃과 같이 아름다운, 비석과 같이 하늘의 향기를 품고 밝은 빛을 하늘 앞에 풍길 수 있는 그런 남자 되기가 쉽지 않아요. 알겠어요?

그래서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고 한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특허를 받은 사람이 선생님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 여성들을 선생님에게 다 맡긴 거라구요.

타락하기 전 4대 심정을 체험 못 하고는 하늘나라에 갈 수 없어

아버지 대신, 왕 대신, 할아버지 대신, 남편 대신 맡겼어요. 남편 대신 남편이 아니라구요. 앞으로 귀한 딸들까지 교육해 줄 수 있는 입장에서 약혼녀와 같이 대하는 거예요. 타락하기 전에 해와가 아담을 잃어버리지 않았어요? 약혼했다가 실패한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런 심정 기준을 다 거쳐야 돼요. 4대 심정권이 그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하기 전 심정을 체험 못 해 가지고는 하늘나라에 갈 수 없습니다.

여러분 여자들이 말이에요, 타락한 여자들은 앞으로 흥분하더라도 음부가 붓지 않아요. 젖꼭지가 새까매지지 않아요. 소 같은 것도 암소는 발정기가 되게 된다면, 수놈이 어디 있는지 알아 가지고 수놈은 가만히 있는데 찾아가는 거예요. 찾아가는 데는 뭐 다리가 찢어지든 궁둥이가 떨어지든 그걸 모르고 달려가는 거예요.

동물들도 그런데 타락한 인간은 그걸 몰라요.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생식기가 생리적으로 변화해 가지고 붓는 그런 증상이 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그런 증상이 부활해요. 선생님을 사모하는 사람들이 많다구요. 그러면 영계가 대번에 열려요. 과거에는 다 그랬어요. 이제는 그럴 때가 지나갔으니까 영계에서도 못 하게 말리니까 그렇지요.

만민 전부가 신부의 자리예요. 그래서 열두 살에서 82세까지 70년간의 여자들에게 그런 바람이 불어 가지고, 선생님을 대해서 자기 혼자 죽겠다고 한 것입니다. 내가 죽으라고 그러나요? 내가 만나려고 하나요? 자기들이 죽더라도 만나려고 하고 별의별 짓을 다하는 거예요.

제일 위험한 게 여자예요. 그런 경계선을 다 헤쳐 버리고 복잡다단한 환경의 여자들 어려운 걸 자리잡아 가지고 요즘에는 깨끗하지요. 왕궁에는 궁녀들이 많은 것과 마찬가지로…. 일본만 해도 많다구요. 몰라서 그렇지요.

그건 왜냐? 자기 백관대작들을 예수님의 동생과 같은, 어머니의 동생과 같은 입장에서 핏줄을 가려 가지고 깨끗한 혈통을 남기기 위해서라는 거예요. 왕궁에 여자들이 많은 것은 백관대작들을 사탄으로부터 전부 다 갈아치우고 결혼해 주기 위한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아, 여자들이 많은 것은 혈통을 맑히기 위한 공을 바라서 하늘은 그랬구나!’ 아는 거예요.

영국 나라로 말하면 여왕 국가, 일본 남왕 국가는 섬나라 해와국가 인데 다 망했어요. 영국에서는 황태자비가 연애한 걸 중심삼고 전부 땅에 떨어졌고, 일본도 그래요. 황태자들이 황족하고 결혼했더랬는데 두 형제가 일반 평민과 오만가지 결혼을 하고 그런 거예요. 다 깨졌다구요. 그 다음에 우리가 올라가요, 이제부터.

교차결혼을 함으로 순결 핏줄이 연결돼

선생님은 그렇기 때문에 결혼한 가정들이 훌륭한 가정이 아니에요. 선생님은 원래 훌륭한 가정을 선택할 수 있지만 제일 못사는 가정, 통일교회에서도 불쌍한 사람 가정을 선택했습니다. 전부 그래요. 내가 도와줘야지요. 내가 길을 가려 줘야 살 수 있는 그런 사돈들이 많아요. 알겠어요?

그래, 여러분도 교차결혼을 하라는 거예요. 교차결혼하면 이렇게 안 가요. 쉭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간다구요. 앞으로 선생님이 1대 2대 3대를 넘어가면서 교차결혼을 몇 대 했느냐 하는 것을 보고 그 가정과 결혼해야 돼요. 그걸 지켜 나가는 핏줄은 순결 핏줄이 연결된다는 거예요. 잡동사니가 아니에요.

다 힘들다구요. 국제결혼이 힘들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일본 간나들도 교차결혼하라니까 축복을 자기들끼리 다 하겠다고 그래요. 그러다가는 일본 나라가 날아가 버려요. 일본 민족끼리 하는 것보다 외국 사람하고 해야 돼요. 세계적인 천재가 필요할 때가 왔습니다.

유대인들이 혈우증이 있는 것이 그렇잖아요? 자기 일족끼리 결혼하니까 약해지는 거예요. 뼈가 약해지고 살이 약해지고 말이에요. 혈우증이 유대인에게 심각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기러기 같은 것이 새끼치는 것도 말이에요, 저 남방에 있던 기러기들이 북방에 가 가지고 새끼쳐요. 여름에 잘 먹고는 추운 데, 살기 어려운 데 가서 새끼치는 것입니다. 그것 다 알아요?

그래, 새먼(salmon; 연어) 알아요, 새먼? 새먼 피시(fish; 물고기)를 알아요? 그건 오대양 5천 마일을 돌아다니다가 4년, 6년 만에 돌아와 가지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태어난 곳에서 어머니 아버지가 자기 몸뚱이를 먹이 삼아서 새끼들을 키운 거와 마찬가지로 새끼 치고 죽어 가요.

알래스카가 추운 데라구요, 추운 데. 12월 제일 추울 때에 알을 낳는데, 먹을 게 있나요? 다 추워서 나갔기 때문에 벌레도 없다구요. 그러니까 자기 자신이 먹이가 되어 가지고 희생되는 그런 놀음을 하기 때문에 새먼은 알을 까면 죽어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은 아기를 낳고 죽으라면 시집도 안 가겠지요? 죽게 되더라도 시집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결혼이 그렇게 중요한 거예요. 자기 후세를 자기 생명도 부정해 가지고라도 남겨야 돼요.

여자로 생겨나 가지고 아들딸, 씨를 못 남기면 그 여자가 조상으로부터 탄식이 벌어져요. 자궁이 운다구요, 자궁. 여자는 자궁이 있나, 없나? 자궁 없는 여자 손 들어 봐요. 한 마리도 없구만. 없으니까, 한 마리라고 해도 실례되지 않아요. 자궁은 다 있지요?

자궁의 주인은 절대 하나여야 돼

자궁이 배 안에 있어요, 생식기 바깥에 있어요? 제일 안방에 있어요, 안방에. 그러니 생식기가 관문이에요. 생식기를 누가 찾아줘야 되겠어요? 남자의 손이 찾아줘야 되겠어요, 남자의 생식기가 찾아줘야 되겠어요? 답변들 해봐요.

교주가 이런 걸 물어 보니까 쌍놈의 교주라고 할는지 모르지만, 그것이 진리예요. 여자의 생식기를 찾아가는데 남자의 손이 찾아가야 되겠어요, 남자의 생식기가 찾아가야 되겠어요? 나는 모르겠다구요. 여자들은 전문이 아니에요? 여자에 해당하는 문제이니까 아무리 뭐라고 하더라도…. 남자의 생식기가 찾아와 가지고 깊은 방에 있는 것을 들춰 가지고, 서로 있는 힘을 다해 눌러 가지고 쏴 넣어야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충격적인 사랑을 해야만 그게 들어가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 사랑들 해봤어요? 사랑할 때 숨차요, 기분이 좋아요? 왜 자꾸 고개를 숙이노? 아버지가 물어 보는데. 그것 안 하면 병신이에요. 교육을 다시 해야 돼요.

에리카와, 성준이하고 사랑할 때에 숨이 막히고 자기도 모르게…. 고양이도 동네방네 담을 타고 다니며 ‘이야옹옹!’ 하는 그런 소리 들어 봤어요? 천장에서 쥐가 ‘찍찍찍’ 하고 퉁퉁 탕탕 다 소리하는데, 비둘기도 소리하는데 좋아서 하는 거라구요. 여러분도 사랑하는 남편을 대해서 ‘구구구구!’ ‘이이야옹!’ ‘찍찍찍찍!’ 해봤어요? (웃음)

왜 웃어요? 그보다 낫게 해야 된다는 거예요. 동네의 할아버지들은 나이가 많으면 자지 못해요. 대번에 알고 무슨 소리인가 나와 가지고, 자기 집에 세 사람이 한꺼번에 연락도 안 했는데 자기 좋아하는 걸 찾아올 수 있는 그 부부는 행복한 부부라는 거예요.

세 할아버지가 찾아와 가지고 ‘무슨 소리가 여기서 나노?’ 그러다가 할아버지가 가만히 보니까 ‘아이고, 잘못 찾아왔구만. 사랑하는 부부의 소리를 들었구만. 나는 할머니도 없는데 얼마나 불쌍하노?’ 그렇게 돌아가 가지고 옛날 할머니를 꿈에라도 그리워하고 만날 수 있는 길도 열린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자는 노래가 아름다워야 돼요. 알겠어요? 여자의 음성은 소리가 높지요? 소프라노 아니에요? 밤에 자다가 여자 소리를 들으면 소름이 돋아요. 그런 거라구요. 그건 좋지 않으면 나쁜, 둘 중에 하나 소리예요, 그게. 좋은 소리는 천하의 자던 모든 만물이 눈을 뜨고 보려고 한다는 거예요. 여자가 그렇게 사랑을 대표한 꽃이에요.

그러니 그럴 수 있는 아름다운 향기와 아름다운 색깔을 가진 것이 여자의 사랑의 꽃인데, 그게 프리 섹스? 프리 섹스를 하면, 원수같이 동네에서 제일 싫다는 사람을 배당 받아도 사랑 안 할 수 없어요. 그러다가 아기를 배게 된다면 누구 아기인지 모르니까 쓰레기통에 버리고 다 그런 사실이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은 단 하나입니다. 알겠어요?「예.」아기 밴 그 아기 아비가 누구냐고 물어 볼 수 있는 여자라면 그건 죽어도 살아날 길이 없어요.

자궁의 주인이 하나여야 되겠어요, 둘이어야 되겠어요? 하나예요. 절대 하나입니다. 하나인데, 하나님이요, 참부모예요. 그것이 천대 만대, 몇 대가 됐더라도 하나님이 거기에 동참하고 참부모가 동참하는 거예요. 일대 일대는 지나가지만 그 전통은 마찬가지예요. 자기 남편을 만나 하나님을 모시는 왕궁에 들어가는 의식이 결혼식이에요.

몇 시 됐나? 오늘은 아침을 안 먹이려고 했는데, 아침 안 먹고 주일날은 하루 금식해도 괜찮지요. 오늘 7월 21일이니 이런 날 다 해줘야 돼요. 알겠어요?

여자는 남편 앞에 ‘자여, 잠자리 폅니다.’ 이거예요. 여자는 그 놀음을 해야 돼요. 그렇다고 아무나 해서는 안 된다구요. 주는 데도 여자가 잘못 주게 되면 문제가 생겨요. 잘못하다가는 남편한테 이혼도 당하고 별의별 일이 다 벌어져요. 남편이 있는데, 남편한테는 간절히 품고 키스도 한 번 안 한 여자가 옆의 남자와 간절히 키스하게 되면, 밤 자리가 편안하겠어요, 문제가 생기겠어요?

함부로 행동할 수 없는 것이 여자입니다. 여자는 꽃과 같아요. 길가에 핀 꽃과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장미가 이름 난 것이, 꽃을 마음대로 꺾다가는 손을 가시에 찔리게 만들었어요. 꽃을 마음대로 하다가는 상처를 입어요. 하나님이 참 과학자예요. 그런 걸 알고 보면, 어디든지 다 진리의 본궁을 갖고 있어요.

여자는 자궁을 사랑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너! 자궁이 어디 있어? 나는 자궁이 어디 있는지도 모른다구. 여자는 알겠지? 자궁을 사랑해야 돼요. 거기에서 뭐냐 하면 남편의 나라와 남편의 가문을 점령할 수 있는 아기가 태어나요.

그래, 여자가 시집가 가지고 천대받는다고 걱정하지 말라 이거예요. 잘만 하면 3대를 전부 종을 삼고 살 수 있어요. 3대, 할아버지 시아버지 남편 앞에 귀여운 아기를 품게 될 때는, 시아버지 앞에서 젖통을 빼더라도 부끄러운 것이 아니에요. 할아버지 아버지 남편이 어서 젖먹이라고 그러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할아버지보다, 남편보다, 아버지보다 귀한 것이 손자라는 거예요. 여러분의 아들딸이라는 거예요.

처녀가 젖을 내보이면, 세상에서 결혼하지 않았는데 그런 여자는 사창굴에서도 만나기 힘든 거예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그래, 자궁을 사랑해야 돼요. 여자에게 궁전이 있는데 여궁이 아니에요. 자궁이에요. 아들을 위한 거예요. 자궁이 있는 동시에 가슴도 아들을 위한 거예요. 궁둥이도 아들을 위한 거예요. 생식기도 아들을 위한 것이고 남편을 위한 거예요. 생식기는 남편을 위한 것인데 아들도 위할 수 있는 거예요. 남편과 아들, 둘을 위할 수 있는 것이 그것이에요. 그것만은 아들이 건드리지 못해요. 위니까 위로 거꾸로 올라갈 수 없어요. 평준이 다르다는 거지요.

그런 질서가 난장판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까 말한, 생식기 기관을 가르쳐 주지 않으면 평화의 세계는 안 나온다는 것이 맞는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교차결혼한 가정에서 우수한 후손이 태어나

그래, 선생님을 대해 가지고 뭐가 되고 싶으냐 하면 누이동생이 되어야 돼요. 그러니까 여러분에게는 오빠와 마찬가지예요. 약혼했다가 이혼해서 갈라진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두 남자를 대할 수 있는, 한 여자가 두 남자를 대할 수 있는 운명이라구요.

그걸 보게 된다면 참어머니가 본처라면 여러분은 첩과 마찬가지예요. 한 몸이에요. 그래, 참부모를 중심삼고 생각하지 않으면 안 돼요. 하나돼야 돼요. 참부모와 하나 안 되게 되면 하나될 길이 없어요.

어머님이 협조해야 여러분이 출세하지요? 결혼을 하더라도, 사진을 가져오면 혼자 안 해요. 둘이 어떠냐고 의논해서 좋다고 해야 해줘요. 협조를 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부모가 협조해야 결혼하지 혼자 할 수 있어요? 아버지가 마음대로 해서 팔아먹나요? 어머니가 마음대로 해서 팔아먹나요? 안 그래요. 자기 일신과 모든 것을 투입해서라도 자기보다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려고 하는 것이 부모의 자리입니다. 알겠어요?

참부모가 그래서 어려운 거예요. 만여성들을, 원수의 나라 여성들까지도 복 받은 나라에 시집보내려니까, 이긴 나라하고 진 나라, 진 나라하고 이긴 나라하고 결혼해야 돼요. 국경을 중심삼고 두 나라가 싸우는데, 이들 나라가 교차결혼함으로 말미암아 수평이 돼요.

교차결혼을 환영하는 여자들 손 들어 봐요. 남자들은 그만 둬요. 남자들은 도둑놈 같은 거라구요. 여자들, 선생님 말을 들어 보니까 교차결혼해야 되겠다고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지금까지 자기 아들딸들 결혼을 마음대로 한다고 하니까 말이에요, ‘우리는 누구하고 결혼하면 좋겠다.’ 해 가지고 싫어하는 사람은 다 빼 버리고 좋다는 사람을 찾아가지요?

그러면 영원한 평화의 세계, 천국에 못 갑니다. 어느 누구라도 조상 가운데서 교차결혼해야 돼요. (손으로 표현하시면서) 이렇게 되지, 이렇게 되어 있지 않아요. 교차결혼, 결혼을 바꿔 하려면 이렇게 되어야 돼요. 이렇게 해서 수평이 돼야 돼요. 하늘땅이 이렇게 되어야 주고받을 텐데, 이렇게 되니까 개인이 걸리고 가정이 걸리고, 전부 다 걸리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축복하면 교차결혼해야 된다는 결론을 언제나 내리고 있어요. 개인적인 수평, 가정적인 수평, 종족적인 수평…, 8단계 수평이 되어야 마음대로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중심점에서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이렇게 가도 도달하고, 이렇게 가도 도달해요. 이렇게 도니까 그래요. 그렇게 8단계가 엇갈려 있는데, 그것을 그냥 그대로 자기들이 좋다고 해놓으면 개인적으로나 가정적으로 좋을는지 모르지만, 세계로는 못 가요. 앞으로 그런 후손들은 탈락해요.

국제결혼 교차결혼을 몇 대 했느냐 이거예요. 그런 패 가운데 우수한 종자, 우수한 손자들이 태어나요. 7대만 두고 보라는 거예요. 못 당해요. 자기들끼리 하더라도 못 당한다는 거예요.

이번에 워싱턴에 가서 오색인종이 섞인 2세들을 보니까 아주 다 잘생겼더라구요. 2세들이 말이에요. 내가 그걸 보고는 ‘야, 선생님이 결혼해 준 것이 잘못하지 않았구만.’ 하고 생각한 거라구요. 자기들끼리 하게 되면 쭈그러지고 별의별 것이 나온다구요. (박수) 왜 박수 쳐요? 내가 이렇게 얘기하는데 왜 박수해요?

우리 이스트 가든 가까이에 학교가 있는데, 우리 애들이 다니는 학교가 공립 무슨 학교? 일반 소학교 있잖아? 거기에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 자녀들이 많은데, 우수하다는 소문이 났어요.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들은 다 우수하다고 선생님이 그렇게 얘기하더라는 거예요. 무엇을 하더라도 우수해요.

그렇기 때문에 극과 극, 북극과 남극이 극이라구요. 이게 통하기가 얼마나 어려워요? 가더라도 수직으로 가야지 이러면 얼마나 힘들어요? 돌아 내려가고 이렇게 뭐 꼬불꼬불하고 내려가니 말이에요. 수직으로 연결하게 되면 우수한 사람이 태어나는 거예요.

이 모든 사방을 품고 돌아갈 수 있기 위해서, 이 동서의 움직이는 그것까지도 극복하기 위해서 천재적인 소질을 가진 사람이 태어나는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는 그 일족이 수십 가정과 혼혈 축복해 가지고 평화를 이루겠다는 그런 혈족이 세계를 지도할 것이다 이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그렇게 되나 안 되나.

선생님도 이제 손자 때는 국제축복을 할 거라구요. 손자 되기 전까지는 국제축복을 해서는 안 돼요. 그렇잖아요? 사위기대권 내에 딴 나라가 들어올 수 없어요. 알겠어요?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손자 때는 선생님의 손자들이 많아요. 아들딸을 낳게 되면 많이 낳을 거라구요. 사돈 될 수 있는 사람들은, 선생님 일족의 사돈 가운데 미국 간나, 서양 간나, 소련 간나, 중국 간나, 뭐 시집갔나 간나 간나 많을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하나로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중국 사람들은 ‘중국은 국민으로 말하면 14억이 되는데 미국의 영어 같은 것, 소련 말 같은 것 다 집어치워라. 중국 말을 배우자.’ 하는 거예요. 만약에 수많은 나라 사람들이 선생님의 손자며느리로 왔다 하게 되면 누구 말을 배울 것이냐? ‘중국어고 뭐고 다 집어치워. 모국어 배워라.’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걸 결의해서 결정하게 될 때는 어느 나라 말을 쓸 것이냐? 중국 말을 써야 되겠나, 소련 말을 써야 되겠나, 한국 말을 써야 되겠나? 중국 말? 미국 말?「코리언(Korean)!」코리아예요, 커리어예요? 영어로 커리어라는 것이 출세도 되지.

‘코리언’이라는 것은 코린내 나는 사람이다 그 말이에요. 말이 그래요, 코리언. ‘언(an)’ 하면 사람을 말하지요? 한국 사람은 어디 가든지 냄새가 많이 나요. 문제예요. 어디 가든지 문제가 많아요. 사탄세계는 문제예요. 여기서도 문제지요? 코리아, 코린내 난다니까 다 좋아하누만. 여러분이 좋아하는 말을 내가 처음 하는 것 같다구요. 다 이러고 있는 것을 보니까. (웃는 시늉을 해보이시면서) 웃는 것도 이러고 웃어요.

여자는 자궁을 사랑하고 입을 사랑할 줄 알아야

자! 자궁을 사랑하자! 그 다음에 입을 사랑하자! 입 맞추기 시작해야 남편을 찾지요? 남편이 가슴, 젖을 만지고 궁둥이를 좋아해야 돼요. 남자들은 여편네가 세탁장에서 빨래하는데 가 가지고 엎드려 있는 걸 궁둥이를 만지기 좋아하고, 궁둥이에다가 대고 젖 만지기를 좋아하는 거예요.

그런 걸 느껴 봤어요? 여자들은 좀처럼 그러지 않아요. 남자들은 왜 그런지 몰라요. 버스나 성선(省線; 도쿄의 전철 이름) 같은 전차를 타게 되면 사람이 빽빽하게 콩나물같이 서 있는데 말이에요, 학생 젊은이 할 것 없이 오색가지가 전부 다 한 떡같이 엉켜 가지고, 할아버지 궁둥이가 처녀의 궁둥이에 닿고 몸이 여자 가슴에도 닿게 되면 그 할아버지는 가만 안 있어요. 궁둥이가 닿았으면 궁둥이도 한번 만지고, 그 여자는 모르지만 가슴까지 만진다구요. 남자는 그래요.

가슴까지 만지면 얼굴을 보고 귀도 만져 보고, 귀도 만지다가 가만히 있으면 잡아당겨 가지고 사람이 많더라도 키스하려고 한다구요. 남자가 그것 안 해주면 여자가 그래 가지고 생산기를 다 잊어버려요. 남자가 그런 것이 나쁜 게 아니에요.

동물세계도 그렇지요? 여자가 강제로 따라가요, 수놈이 강제로 데려가요? 에리카와는 어때? 에리카와 남편은 결혼해 가지고 너무 유명하기 때문에 한 달쯤은 뭐 옆에도 못 왔을지 모를 거라구요. 어때? 어드랬어? 조성준!「예.」말 듣고 있어?「예. 듣고 있습니다.」뭐 첫날밤에 한판 했어? 응?「못 했습니다.」못 했지?「왜요?」왜요? 그래도 한국 사람이니까 그랬을지 모르지. 일본 사람은 못 한다고 본다구요. 한국 사람은 비위가 좋아서 다 그래요.

여자는 자궁을 사랑해야 되고 입을 사랑해야 돼요. 입을 주의해라! 그 다음에 가슴을 주의해라! 궁둥이를 주의해라! 입하고 가슴을 마음대로 만지고, 궁둥이를 만지면 다 끝장나는 거예요. 그것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서양 여자들, 답변해 봐요. 입을 주의하고, 가슴 주의해야 돼요.

미국 여자들은 가슴을 여기까지 다 헤치고 다니기 때문에, 여기를 손가락으로 딱 이렇게 꽉 하게 되면 전부 다 만지게 돼 있다구요. 손가락을 이렇게 해 가지고 싹 집어넣으면 젖을 둘 다 만질 수 있어요. 바람기가 얼마나 많아요? 한국 여자는 치마를 여기 젖 위에다 조여 맨다구요. 일본 여자들은 모르지요? 그러니 좀 해 가지고는 이걸 만지기가 힘들어요.

여자들은 자궁을 사랑해야 돼요. 자궁이 제일 귀하니까. 입 맞추기에 버릇없으면 그 아들딸들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가슴을 헤치고, 이걸 지켜 주지 않으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궁둥이를 수호 못 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여자는 그렇기 때문에 잔잔한 호숫가에 핀 연꽃과 같아요. 연꽃이 여왕의 상징이라구요. 냄새가 나는 더러운 가운데 연꽃이 피어나 가지고 보라색의 꽃에 향기가 있거든요. 날아가는 새도 가 가지고는 구경하고 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궁을 사랑할 줄 알아야 돼요. 여자가 육신 가운데 뭘 사랑하겠어요? 자궁을 사랑해야 돼요. 자궁을 열려면 남편이 있어야 돼요. 남편을 위해서 자궁을 열기 때문에 모든 것 전부 다, 입이든 가슴이든 무엇이든 전부 다 여는 거예요.

그건 뭐예요? 아들딸 계대를 잇기 위한 거예요. 남자는 생명의 씨 주머니가 있지만 아기 주머니는 없어요. 서로 좋아해 가지고, 후대가 없더라도 끝까지 사랑하는 부부가 되면 끝까지 세계에 없는 후손을 남긴다는 거예요.

순결 된 부부가 순결 된 사랑을 하게 되면 천년 만년 역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아들딸이 태어나는 것입니다. 훌륭한 아들딸을 한번 여자들은 갖고 싶지요? 젖먹이는 그 아기가 세계의 대통령이 될 수 있고 하늘나라의 왕자가 될 수 있다면, 그 어머니가 지옥 가려야 갈 수 있나요?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에게 젖먹이는 영광, 또 딸에게 젖먹이는 영광, 그걸 대해 가지고 고생했던 그 고생의 대가보다 놀랍기 때문에 여자들이…. 여기서는 뭐라고 그러나? 영어로 뭐라고 그래? 아기 배 가지고 왝왝 하는 걸 뭐라고 그래?「입덧이라고 합니다.」글쎄, 입덧인지 무엇인지 그걸 뭐라고 그래?「모닝 시크니스(morning sickness)라고 합니다.」모닝 시크니스는 결혼하고 첫 아이를 가질 때 하지, 다음 아들딸 때는 안 해도 된다 그 말이에요. 모닝 했으면 눈(noon), 이브닝(evening) 해야 될 텐데, 왜 모닝 시크니스라고 그래요? 그거 이름이 좋다! 알겠어요?

자기 아들딸이 아닌 세계의 아들딸로 키워야

자궁을 사랑해야 돼요. 자궁이 얼마나 귀한 거예요? 그거 얼마나 불쌍해요? 조그마한 것에 아기, 물까지 들이 채워 가지고 발길로 차게 되면 그게 생고무도 못 견뎌 먹을 텐데, 야…! 우리 어머니가 가진 아기가 죽은 아기까지 하면 열 여덟이에요, 열 여덟. 열셋을 낳았으니 말이에요, 야…! 또 수술을 네 번씩 했어요.

그래서 내가 제일 바바리언(barbarian; 야만인, 미개인)이라는 말을 들었어요. 미국 여자 의사인데 말이에요, 레버런 문을 데려오라고, 그런 남자가 어디 있느냐고 하면서 바바리언이라는 거예요. 하나 둘만 낳아도 많을 텐데 열둘 열셋까지 낳겠다고 그러니 말이에요. 그러지 않으면 어머니가 많아져야 돼요. 야곱가정에서 몇 사람이 열두 아들을 낳았어요? 네 사람이지요? 어머니가 많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미국 사회에서도 견뎌 배기겠어요, 안 견뎌 배기겠어요? 20년 동안에 열둘 이상을 낳아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큰일이에요.

그래, 하늘이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도 자궁을 든든하게 해줘 가지고 그렇게 고생도 하고 다 이래 가지고…. 선생님이 여행하면서 데리고 다니고 얼마나 고생시켰어요? 아기를 셋이나 보냈어요. 흘려 버렸어요. 그래도 어머니가 건강하고, 지금까지 여러분이 어머니가 육십이 다 됐지만 아직까지 40대 여인같이 보는 사람이 많은 걸 보게 된다면 고맙다구요.

그래, 보면 말이에요, 나중에 가면 갈수록 모든 것이 천재적이에요. 영적이에요. 영적이라구요. 그걸 알았어요. 어머니가 네 사람이면 어떻게 되겠어요? 미국의 스텝 마더(step mother; 의붓어머니) 스텝 파더(step father; 의붓아버지)가 되면 무슨 사랑을 알아요? 싸움판이 벌어지고 파탄이 벌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이 보호해서 통일교회에 그런 어머니를 보내 준 것을 내가 고맙게 생각해요. 어머니가 수고했지요? 여자들이 어머니 수고하셨다고 한번 손바닥이 아프게 박수해 보라구요. (박수)

한 시간 두 시간 세 시간 네 시간, 열 시간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다 나가자빠질 거예요. 어머니가 열 몇의 아기를 낳기가 얼마나 힘들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다고 뭐 선생님이 아기 낳는 걸 지킬 새가 없었어요. 외국에, 각 나라에 나가 있을 동안에 아기를 낳았다구요. 혼자 죽을 사지에 가 가지고 낳았습니다.

우리 애들이 머리가 커요. 우리 인진이만 해도 머리가 크다구요. 영계에 간 영진이도 머리가 커 가지고, 내가 독일에 가 있을 때 30분만 더 하면 어머니가 다 죽는다고 통고를 받았는데, 비상사태를 맞아 가지고 그런 연락 받을 때는 선생님이 좋았겠나 어땠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뜻 때문에 다 그렇게 나온 것입니다, 뜻 때문에. 사연도 많지요.

여러분이 아들딸을 만약에 인공적으로 조정하면 큰일나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산아제한을 했다면 선생님이 나왔겠어요, 안 나왔겠어요? 그렇잖아요? 산아제한을 했으면 이렇게 나와 가지고 욕 많이 먹고 말이에요, 요사스러운 사건을 많이 일으킨 그런 선생님이 지상에 나왔겠어요, 안 나왔겠어요? 안 나왔다는 거예요.

자기에게 하늘이 축복을, 어떤 아들딸을 줄지 모르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기다리고 고요히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복 받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기를 낳더라도 자기 아들딸이 아니에요. 세계의 아들딸로 키우라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중진이 될 수 있는 아들딸로 정성을 다해서 키워 보라구요. 하늘이 도우면 무엇이든 다 가능한 거라구요.

천일국 시대에 있어서 본 될 수 있는 부부 사랑을 해야

그러니까 그 아기를 싸 가지고 10개월 동안 단련 받고 별의별 고생을 하고 있는 그런 주머니가 자궁이니, 여자가 자궁을 귀하게 여겨야 되겠어요, 안 귀하게 여겨야 되겠어요?「귀하게 여겨야 됩니다.」궁둥이보다 귀해요? 궁둥이야 아무리 뭐 몽둥이로 맞더라도 터지지 않아요. 이건 까딱하면 생사지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가슴이야 젖이야 뭐 어떻게 돼요? 아무렇게나 해도 문제가 되지 않아요. 제일 귀한 게 자궁이에요, 자궁.

훌륭한 자궁을 가질 수 있는 여편네를 얻게 되면 부부생활이 원만하고 아들딸을 많이 낳을 수 있어요. 그런 가문의 색시를 얻어야 돼요. 그걸 어떻게 아느냐? 가슴이 크고 궁둥이가 큰 여자는 자궁이 든든해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게 철칙이에요.

입이 커 가지고 입술이 천대를 받도록 늘어나는 사람은 큰 문제예요. 말 때문에 문제가 벌어져요. 여자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앉으면 언제나 긴장해 가지고 얼굴을 좁게 하고 살아야지, 얼굴이 큰 사람들은 실수를 많이 해요.

그래, 아기들을 기르려니까 궁둥이가 크고 가슴이 크게 되면 입이 커야 되겠어요, 작아야 되겠어요? 아들딸을 많이 낳게 되면 말을 많이 해야 되겠어요, 적게 해야 되겠어요? 그러니 입이 작아야 돼요. 입이 작아야 된다구요. 그렇다고 어머니 입을 보고 작은가 큰가 조사하지 말라구요. (웃음)

그리고 여자는 목소리가 아름다워야 돼요. 화합, 화동의 소리가 되어야 돼요. 꾀꼬리 소리가 그래요. 봄 동산에 꾀꼬리 소리가 들리면 모든 새소리는 다 안 듣더라도 또 노래를 불렀으면 좋겠다고 하는 거라구요. 화음이 되어야 돼요. 알겠어요? 무엇을 사랑해야 된다구요? 자궁! 자궁!

자, 그만 하고, 이제부터 새로운 시대에 들어왔으니 천일국 백성을 열심히 노력해 가지고 마흔 일곱, 마흔 여덟…. 오십 전 여자들, 손 들어 봐요. 다 들어 봐요. 전부 다 오십 넘었네. 그래, 오십 넘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게 뭐예요, 이게?

천일국 시대에 아들딸 하나씩 못 낳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모르고 다 지나갔는데, 천일국이라는 그 나라가 있고 말이에요, 선생님이 팔십이 넘어 가지고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를 하고 하늘의 결의문을 채택해 가지고 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시대가 왔는데, 이때에는 아무리 다니더라도 통일교회 아줌마가 핍박받을 길이 없어요.

아무리 걸음을 못 걷고 아무리 우습게 입고 다니더라도 통일교회 여자를 누구 천대할 사람이 없다구요. 환영받을 수 있는 그 시대에 있어서 자연과 천하가 다 화동할 수 있는 환경인데, 그런 때에 사랑해 가지고 아들딸을 못 낳았거들랑 못 낳은 대신 사랑을 2배, 3배로 할 수 있게끔 서로 위하는 도수를 높여서 보충할 수 있게끔 노력할지어다! 아멘 해야 돼요.「아멘!」알겠어요?「예.」

아기를 못 낳게 되면 위해서 사는 데 있어서…. 맹세문의 6번이 뭐예요? 참사랑을 중심하고 뭐라구요?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대신 가정으로서 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이 되어 하늘의 축복을 주변에 연결시키는 가정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했어요.

놀라운 말들이에요. 놀라운 말들이에요. 골자를 전부 빼서 만들었다구요. 맹세문을 가만히 연구하게 되면, 3절까지는 왕권이고, 그 다음에 6절까지는 세상에 대한 것이고, 7절에 가 가지고 이상적인 혈족이 되어야 된다고 한 거예요.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 심정문화세계를 완성한다는 거예요.

그걸 다 끝냈기 때문에 성약시대로 넘어가 가지고, 성약시대를 맞이해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신인애 일체라구요. 신과 사람의 사랑의 일체권을 이룬 것이 지상?천상천국인데 지상?천상천국도 타락성이 달려 있기 때문에 그걸 해방권으로 완성해야 된다구요. 티도 없고 흠도 없어야 된다는 거예요.

여기에 헌데가 났으면 헌데가 난 기지(흠)까지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천국에 가게 될 때는 내가 타락한 세계에서 실수한 흠집까지도 완전히 없애 가지고, 해방 자체로서 갖춘 몸뚱이를 가지고 천국 들어가겠다 하는, 해방권을 완성하겠다고 하는 말이에요. 놀라운 내용들이에요.

5절은 뭐예요? 맹세문 5절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하여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하는’ 거예요. 영계에 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때려 몰아 가지고, 몽둥이로 후려갈기고 노예와 같이 취급해서라도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해야 된다는 거예요. 달리는데 촉진화시키기 위한 가중적 제재를 해 가지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강제로라도 이루라는 거예요.

그런 가정이 되어야 6절에 나가 가지고,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대신 가정으로서 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이 되어 하늘의 축복을 주변에 연결시키는 가정이 되는 거예요. 그런 가정이 되어야만 심정적인 문화세계를 창조하기 때문에 본연의 세계에…. 창조할 때 하나님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해서 지었으니 그 기준에 가 가지고, 이것이 이렇게 됐으니 이걸 뒤집어 가지고…. 이렇게 올라가서는 안 돼요. 올라갈 때 이렇게 해 가지고 하늘이 이렇게 된 데에 내가 맞추어야지, 하늘이 맞추어 주지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그걸 다시 복귀해야 된다구요. 알았어요, 몰랐어요?

다섯 이상 아기 낳은 사람에 대한 하사

여기에서 아기 다섯 명 이상 낳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일어서라구요. 거기에서 아들 세 사람이고 딸 두 사람!「양자는 안 됩니까?」양자는 안 돼! *「양자로 준 아들이 있습니다.」응, 그건 괜찮아! 그래, 아들이 몇이야? 아들 몇? 남자! *하나야?「둘입니다.」몇이야? 셋이야?「셋입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셋이 있는 사람들만 세라구! 아들 세 명 있는 사람만 일어서라구. *모두 다 셋이야?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여기 나오라구. 어머니, 어디 갔어? (박수)

자, 앉아 봐요. 몇이야?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여기 또 나옵니다.」또 나와? 자꾸 불어나네. 남자가 왜 나오나? (웃음) 여자는 안 왔나, 여자? 여자는 어디 갔어? 안 왔으면 들어가야지.

거기 주머니 가져오라면 알아. 돈 좀 하나 더해서…. 박구배! 그 데려오라는 사람 데려왔나?「예.」누구야? 이젠 점심때가 되어 오기 때문에 중간 일을 처리하고 가야지. 거기 앉으라구. 아침에 크릴새우로 만들었는데, 아침에 내가 크릴새우로 만들었다고 해서 먹으니까 질척질척하니 그게 달라붙었더구만. 그것 먹어 봤어?

어디 갔어? 전숙이! 아침에 먹은 것이 질척질척하게 되어 있더라구, 크릴새우로 만들었다는데. 임자는 이게 끝난 다음에 크릴새우를 선전해야지.「예. 오늘 비디오를 보여 주고….」비디오든 무엇이든 선전하라구.「예.」

(어머님 돈을 가지고 나오심) (박수) 몇 명이야?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일곱만인가?「또 있습니다.」어디 있어? 이거 돈이 모자란다! 눈감아요. 눈 다 감았다구요. 5백 달러씩 줄까요, 1천 달러씩 줄까요? 수고했는데.「기성교회 목사하고 외부 사람이 있습니다.」누구?「여기 와 있습니다.」외부 사람은 축복받고 참석해야지, 축복받기 전에 여기 참석할 수 없지. 여기에는 없잖아?「여기에 있습니다.」아니, 여기 참석한 사람 가운데.

자, 나이 제일 많은 사람이 누구야? (박수) 그 다음에는 누구?「금희야, 나와라. (어머님)」금희! (박수) (계속해서 금일봉을 하사하심)「전숙이도 주세요.」응, 전숙이! (박수)

박구배, 이름이 뭐라고? 너는 크릴새우를 처음 알았다고 하면서 세계에 선전할 수 있는 조그마한 식당을 하나 만들어 주면 틀림없이 자기가 그걸 하겠다고 했는데, 그거 사실이야? 뭐 4만 달러를 가져야 된다고 했지, 4만 달러? 정말 그래? 박구배, 갖다 줘. 하나 더 했다구. 박수해 줘요. (박수)

어제 내가 배에 나가면서 보고를 듣고 약속했기 때문에 약속을 지켜 주는 거야. 그 대신 잘 하라구. 알겠어?「예.」어떻게 하든 박구배는 진짜 구배(句配), 고개가 많아서 어느 고개에서 쓰러질지 모르겠구만. 잘 하라구.

영계보다 지상의 축복가정이 앞서야 돼

자, 그 다음에 요것 빨리 하고 그만 두자구요. 이건 빠르지요?「신문에 난 것, 아버님, 있습니다.」신문에 난 것 말이야, 그것.「빨리 읽겠습니다.」그래. (‘영계 5대 종단 대표 결의문 채택과 선포식’ 훈독)

『예수님의 기도

우리 5대 종단은 위로 하나님 아버지를 모시고 횡적인 참부모를 모시며 잘못된 역사의 모든 것을 바로잡기 위하여 절대순종의 길을 갈 것을 맹세하고 선포합니다. 축복 중심가정 예수의 이름으로 보고하고 아뢰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이 아니에요. ‘예수 이름으로 보고하고 아뢰옵나이다.’ 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과 마찬가지 기도라구요. 누구나 다, 4대 성인 다 마찬가지예요. 그래!

『영계 5대 종단 대표 결의문

1.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이심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

그것 해봐요. 하나님은?「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이심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영계가 지금까지 하나님이 인류의 부모인 줄 몰랐어요. 전 영계가 새로이 결의해 가지고, 4대 성인들, 영계의 중진들이 전부 결의했기 때문에 전 영계가 이렇게 실천하기 위해 결의하고 맹세한 거예요. 맹세예요. 맹세문이라구요. 자, 그 다음!

『……5. 5대 종단 대표는 참부모를 모시고 하나님 나라와 세계 평화를 위하여 화합, 통일, 정진할 것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선생님이 명령만 하면 무엇이든지 움직이게 되어 있어요. 결의하고 선포한 자신이 될 때는, 선생님 대신 모든 종단장들 앞에 선생님이 원하는 뜻이니 이루어 달라고 하면 협조하게 되어 있다구요.

수천억의 영인들이 지상을 위해서 협력할 수 있는 체제가 말뿐이 아니고 행동할 수 있는 군대와 같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여러분 조상으로부터 축복받은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만큼 그걸 동원해 가지고 협력시킬 수 있기 위해서는, 여러분도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땅 끝까지, 사람이 사는 곳은 어디든지 땅 끝까지 가서라도 축복을 해줘 가지고 하늘나라에 직통할 수 있는, 직행할 수 있는 인류를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영계보다 여러분이 앞서야 돼요. 여러분이 앞으로 가게 되면 맏형님과 맏누님과 같이 되어 가지고 하늘나라의 전통을 세우는 데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나라를 찾는 데 얼마만큼 성인과 성자의 도리를 하고, 하나님 앞에 충성을 해야 된다는 그 표준을 대개 알 거라구요. 수천년 동안 기다린 예수와 성인들이 기다리지 않고 활동할 수 있는, 지상을 대해 돌진할 수 있는 시대가 왔으니 우리 가정맹세 5번이 문제가 아니에요.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할 것을 맹세한다.’는 것은 그 때를 두고 한 말이에요. 무엇보다 설레 가지고 자기 일신이 피곤하더라도, 전진하는 데 있어서 채찍으로 후려갈겨서라도 갈 수 있게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이제 선포했어요. 그래서 전부 다 내려왔으니 여러분이 이제부터 내려온 가정으로부터 형제부터 하나돼야 돼요. 세상의 사탄세계 가인권 전부 다 굴복시켰으니 이제는 가정에 들어와 가지고, 선생님은 사탄세계의 전부, 가인세계를 전부 혼자 굴복시켜 나왔는데 여러분의 가정과 일족들을 중심삼고는 반대 받을 것이 없다구요. 이제 통일교회의 축복은 세계가 공인한 것이요, 선진국가에 청소년 문제와 가정 타락하는 것을 방어할 것은 문 총재의 가르침이 아니고는 안 된다는 것이 다 보편적 상식으로 되어 있으니만큼, 누구 반대할 사람이 없다구요.

그러니 성인 중의 산 성인 입장에 서 있는 선생님이니만큼 그걸 발표하고 이런 성인의 도리를 훈시 받은 우리 자체의 말을 듣고 따르겠느냐 하면 다 듣고 따르겠다고 하기 때문에, 축복 다 해줘 가지고 축복받지 않은 사람이 없게끔 돼야 된다구요.

그래, 복중에 있는 아기까지도 중생식을 해줘야 되고, 유치원에서부터 결혼하기 전까지는 부활식, 그 다음에는 영생식, 여러분이 축복을 받아 가지고 하늘나라에 직행해야 돼요. 사탄의 혈통을 완전히 근절시켜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알지어다!「아멘!」알겠어요?「예.」‘알지어다’ 하면 만세 하라구요.「만세!」박수해야지요. (박수)『2001년 12월 25일 정오 기독교, 유교,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 5대 종단 대표 일동 대표자 예수』그것 다시 해라. 박수하는데 혼자만 하나? 전체가 들어야지.『기독교, 유교,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 5대 종단 대표 일동 대표자 예수』

영계의 결의문 채택과 같이 지상의 여러분도 맹세를 해야

『1. 기독교 예수

성약시대의 재림주님! 문선명 선생님! 우리 기독교에 빛을 남긴 120명은 구세주 메시아 문선명 선생님의 지도와 성약 말씀, 통일원리로 무장하여 원죄 없는 본향의 동산, 이상향을 향하여 전진할 것을 결의하며 참부모님의 모든 것에 함께 할 것을 선서합니다.』

자, 맹세했어요, 맹세. 그러니까 선생님이 하라면 동원하게 되어 있다구요. 기도를 그렇게 해야 돼요. 그러니 동원하는 그들 앞에 지지 않게끔 열성 있게, 한 사람이라도 일족을 빼지 않고 연령대로, 삼촌은 삼촌 계열을 따라서 하고, 아버지면 아버지, 누이동생이면 누이동생 계열을 따라 가지고, 형제도 나이 많은 사람 순차적으로 찾아가면서 축복 완료를 해서 천상에 데리고 들어갈 수 있는 여러분 지도자가 되어야 돼요. 안내자가 되어야 된다구요. 메시아가 돼 가지고 국가 메시아까지 연결시켜야 됩니다. 알겠지요?「예.」

이걸 안 하면 안 돼요. 이것이 어려운 게 아니에요. 뭐 이 사람들을 가지고 미국을 며칠 동안에 다 할 거라구요. 방송국을 열어 가지고 불어대면 말이에요. 이제는 자기들이 방송국에 나가 가지고 방송할 수 있는 준비, 인터뷰면 인터뷰할 수 있는 준비를 다 해 가지고 대비해야 된다구요. 알겠지요?「예.」자!

『1) 베드로

베드로는 예수님의 제자 열두 명을 대신하여 재림주님 문선명 선생님을 메시아 구세주로 모실 것을 맹세합니다.』

여러분도 맹세해야 돼요. 지상과 천상세계에 맹세해야 된다구요.

『……3) 존 칼빈(종교개혁가)』

장로교, 장로교의 책임자예요.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이시며, 문선명 선생님은 메시아, 구세주, 재림주님이시니, 주님의 가르침을 따라 살아가며, 아직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들, 고루한 사상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선구자가 될 것을 존 칼빈은 맹세합니다.』

맹세니까 안 하면 안 돼요. (공산주의 지도자 등소평까지 훈독)

「다음은 ‘하나님의 편지’입니다.」

다음이 중요해요. 하나님이 참부모에 대해서 소신을 피력한 것인데, 여러분도 그와 같은 입장에서 선생님이 되어 가지고 그러한 책임을 같이해야 된다는 걸 결의해야 될 거라구요. 자, 잘 들으라구요.

『……아직 일반 세계인들이 참부모의 이상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할지라도 그 내적 자리를 세워 줘야 할 것이므로 만군의 여호와는 사랑하는 참부모를 만왕의 왕으로 추대하오.』

하나님이 추대한다니까 박수를 해야지요. (박수) 저것은 여러분의 책임이에요. 여러분의 책임이에요. 물론 선생님이 할 책임, 하나님과 참부모가 하나되어 가지고 결의문을 채택하고 선포했으니만큼 그 기준에 도달했지만, 하나님이 원하는 전체 중심적인 자리를 세워 가지고 주인이 될 수 있는 것을 선포하니만큼 여러분이 그런 자리에 설 수 있게끔 협력해야 할 책임이 여러분에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요? 자!

『……모든 것이 하나님의 책임인 것을 참부모가 참아내고 승리적 기준을 세웠으니 하나님이 참부모를 어찌 잊으리오? 고맙소. 감사하오. 정말 수고했소. 내 사랑하는 참부모 만세, 인류의 구세주 만세, 만왕의 왕 참부모 만세! 만군의 여호와가 내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간절히 전하노라. 2001년 12월 28일 0시』(박수)

성과 의를 다해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가라

곽정환, 기도하라구. 여기 이번에 유 티 에스(UTS) 졸업생들 일어서라구. 몇 명? 열 여섯 명? 젊은 놈들이 이제 세월을 어떻게 보내겠나? 젊은 청춘시대는 한 때예요. 가장 귀한 때라구요.

그래, 성과 의를 다해 가지고 하늘 앞에 효자의 길, 하늘나라의 충신의 길, 하늘세계의 성인, 천주의 성자의 도리를 완성해야 할 것이 하늘이 간절히 부탁하는 목적인 것을 알고, 여러분 생애에 부끄럽지 않은 그런 결과를 가져오기를 바란다구요. 더욱이나 이와 같은 모든 성인 현철들이 맹세한 거예요. 맹세라구요. 맹세는 살아 가지고 이뤄야 된다구요. 그럴 수 있는 모든 그들이 발표한 내용이 내 대신 내가 할 일을 대신해 준 것으로 알고, 그들 앞에 빚지지 않는 여러분이 돼야 되고, 빚을 지우는 땅 위의 형님의 책임을 다하고 남을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 줄 것을 부탁드린다구요. 알겠어요?「예!」

이제부터 시작이에요. 지금까지 공부하기도 힘들었지만, 이제 바다에 나가 가지고 여러 가지 많이 배웠을 거예요. 바다의 신비로운 세계, 여러분이 알고 있는 지식의 한계를 넘어서 가지고 무한한 세계, 천상 세계의 주인으로 계신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실 수 있는 효자의 길이 얼마나, 또 충신?성인?성자의 길이 얼마나 멋지고 훌륭하다는 것을 알 때, 멋지고도 훌륭한 그 길을 빛내야 할 여러분의 책임과 소명적 사명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뼈살에 명기해 가지고, 생애를 힘차게 싸워 가지고 하늘에 직행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부탁해요.

그래야 영계에 가도 선생님과 같이 하나님의 집에서 더불어 하늘의 황족권에서 살 수 있는 길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고, 거기에 탈락돼서는 안 되겠다는 결의에 찬 생애를 빛내 주기를 부탁한다구요. 알겠어요?「예!」그래, 기도하자구, 기도. 앉으라구요. 박수 한번 해줘요, 신학교 유 티 에스 졸업생들에게. (박수)

7월 21일은 귀한 날

오늘이 중요한 날이에요. 7월 21일이라구요. 지난달, 6월에는 섭리사의 전체를 총합해 가지고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를 했습니다. 지상의 7백만 한국 백성, 7천만 세계인, 7억 영계인 전체가 공동으로 주시하는 가운데서 선포한 거예요. 그런 기반이 있기 때문에 하늘나라에서 하나님을 중심으로 결의문을 채택할 수 있었고, 그러니 지상이 제아무리 마음대로 가려고 하더라도 못 가요.

여기에 반대되는 것은 하늘에서, 영계에서 자꾸 데려갈 거라구요. 안 믿는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사고가 생겨서 영계에 데려가는 일이, 병 주고 약 주고 할 수 있는 일이 사탄이 하던 것보다 70배 이상 강하게 일어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알겠어요? 몇 배?「70배!」70배 700배 7000배 해도 하늘은 걸리지 않아요. 선생님도 그럴 수 있는 한계선을 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당한 몇백 배 수난 길도 사탄을 대해 가지고, 천상세계의 하늘 앞에 그런 슬픔의 고개를 남길 수 없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기 때문에, 내가 영계에 가면 순식간에 다 정비하는 거라구요.

영계나 지상에서 어느 정도 정리해 놓고, 영계에 가서도 땅에 다시 와 가지고 정비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봐 하늘의 결의문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을 중심삼은 결의문이에요. 거기에 여러분이 공동 보조를 맞춰 가지고 지상에 책임부서를 확장시켜 영계의 상대권을, 상대적으로 만들기 위한 이런 뜻이 있는 것을 알고, 영계에 갔다가 다시 이 땅에 도와주기 위해 오지 않더라도 영원히 저나라에서 ‘내가 지상에서 완성한 것과 마찬가지이다.’ 하며 하늘 앞에 감사하고 인류 앞에 감사할 수 있는 일을 갖춰야 된다는 사실을 알고, 거기에 대비될 수 있는 각별한 책임소행을 각자 각자 완성하겠다는 결의를 해야 될 것이 이 시간인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7월 21일은 귀한 날이에요. 알겠습니까?「예.」이렇게 모임 자리에서 여러분을 대해 이렇게 했지만, 이제는 내가 한국 땅에 돌아가서 이런 것을 국가와 국민 앞에 자세히 이 선서 결의문을 다시 할 것을 느끼면서, 미국에서 여러분이 앞서서 했으니만큼 한국 사람들, 붉은 악마라는 패들이 축구에 열광하던 그 몇 배 열성을 한국 백성들이 해야 될 것을 느끼면서, 그런 환경을 지낸 날을 생각할 때 틀림없이 이건 하늘땅이 뒤집어질 만한 사건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거기에 동참했다는 사실은 무슨 뭐 축구세계의 세계적인 축구 선수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이 자리에 참석한 것이 빛나는 영광의 자리라는 것을 알고, 그것을 다시 빼앗기지 않고 그 자리가 손상을 입지 않게끔 자신들이 빛내 줘야 할 책임이 오늘 우리가 현재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는 길이다!

그걸 결론적으로 부탁하면서 기도! 오늘 시간도 많이 갔어요. 몇 시 됐나? 이제 열한 시 넘었네! 점심때가 안 됐구만. 자, 아침을 줄 테니까 점심까지 같이 먹어 가지고, 배 뚱뚱하게 아기 엄마와 같이 불러 가지고 비틀비틀하면서 돌아가더라도 자랑할 수 있는 오늘인 걸 명심하고 감사하고 돌아가기를 부탁하겠어요. 알겠어요?「예.」자, 기도하라구. (곽정환 회장 기도)

30분 남았어요. 박구배, 얼마나 시간이 걸리겠나?「20분이면 됩니다.」20분! 그러면 그것 교시하라구. 나와서 교시해요. 그러면 이것으로써 일단 집회는, 주일예배는 폐하는데, 앞으로 여러분의 사업이라든가 여러분의 생활에 이점이 될 수 있는 이런 일이니만큼 다 참석하고, 거기에 자기 스스로의 책임을 가중시킬 수 있는 결의를 해주기를 부탁하면서, 잘 들으라구요. 선생님은 매일 많이 들었다구요. 또 알고 있다구요. 알겠나?「예!」그렇게 해요.

「일단 경배를 드리겠습니다.」경배는 안 해도 괜찮아. (경배) 사요나라! 굿바이! 안녕!「감사합니다!」(이후 박구배 사장이 크릴새우에 대한 프리젠테이션과 보고) *

하늘의 충신이 가는 길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계속해서 읽어요.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7장 제2절 중 ‘통반격파로 남북통일을 이루자’부터 훈독)

각 나라가 일하는 데는 한국과 일본을 따라가야

『……지금 공산세계가 나와 가지고 사탄 편에 서서 하늘 편의 민주세계를 치고 있는데, 이것을 세계적 입장에서 부모님이 전부 다 품어 가지고 반대하지 않고 순응할 수 있게 해야 됩니다. 그런 환경의 조건을 세워 가지고 민주세계를 대표한 아들과 공산세계를 대표한 아들을 품어야 돼요. 그 다음에는 민주세계의 지도자들과 공산세계의 반대하던 지도자들이 반대하지 않고 돌아설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대학가를 중심삼고 움직여야 돼요. 목사들을 움직이고 하려면 대학가의 아들딸, 2세들을 움직여야 돼요. 2세들을 잡아 쥐어야 되는 거예요. 벌써 5년 전부터 그런 얘기를 했는데 박중현이가 전부 다 실패했어요. 컬럼비아 대학으로부터 하버드 대학 학생회 다 만들어 놓은 것을 다 헤쳐 버렸어요, 무관심해 가지고.

이번에 한국에서도 교학통련신문, 전교학신문 폐간되었던 것을 다시 만들고, 종교신문도 개인에게 맡겼더니 다 무너뜨려 놓았어요. 전부 다 세계일보에 예속시켜 가지고 옛날 운동을 재기시키는 거라구요.

지금 때는 옛날과 달리 청소년 문제, 중고등학교 순결연합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 다 끝났다구요. 그래서 학교 교장으로부터 교감, 선생들을 중심삼고 교직원으로 해서 우리의 강연을 할 수 있게끔 지원하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학생과 학교가 하나되고, 학교 교장들과 학부형이 하나돼야 돼요. 학부형은 전국 조직을 지금 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러면서 뭐냐 하면 순결전국연합회를 만들었어요. 이게 대단하다구요. 거기에 평화대사 이상의 사람들, 국가의 실제 책임 있는 사람들을 묶는 거예요. 제일 문제가 청소년 윤락 문제, 가정파탄 문제인데, 이것을 정치의 힘을 가지고 바로잡을 수 없어요. 이건 반드시 우리 사상으로만 바로잡을 수 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한국에서 이 운동을 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 각 나라가 자기 멋대로 일하는 것이 아니에요. 한국과 일본을 따라가야 돼요. 일본은 뭐냐 하면, 훈독교회 확장운동을 하고 있다구요. 94개 교회였던 것을 3만6천 교회로 확대시켜 놓은 거예요. 개인 개인이 시작해 가지고 자기 친척, 동지, 혹은 관계되어 있는 주변에 있는 사람을 중심하고 반과 같은 자리에서 훈독교회를 만드는 운동을 하는 거라구요. 맨 밑창에 내려가 가지고 말이에요.

그러기 위해서는 소학교로부터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위주해 가지고 학생들을 무장하게 되면, 학생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선두에 설 수 있는 거예요. 가정을 갖고 있으면 자기가 기관차 노릇을 해야 되지만, 학생은 학교를 중심삼고 일체 방향만 정하면 전국적인 면에서 하나의 목표로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이 짜여지는 거라구요. 그걸 다시, 재차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16세 전후를 중심삼고 24세까지 학생들을 점령해야

전세계 통일교회는 한국과 일본이 하는 걸 따라가야 돼요. 여기 미국이 다른 조직이 아니라구요. 아버지 나라, 어머니 나라를 따라야 돼요. 아버지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를 따라가야 되고, 어머니 나라는 아버지 나라를 따라가야 돼요. 장자의 나라는 어머니 아버지 나라, 하늘나라를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그 주류 사상이 뭐냐 하면, 16세 전후를 중심삼고 7년간에 해당하는 24세까지의 학생들을 점령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나는 참된 아버지가 되고, 참된 어머니가 되고, 참된 아들을 갖겠다 할 수 있는 미래 축복가정의 기틀이 정착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뭐냐 하면 교학통련이에요, 소학교서부터 중고등학교 대학교 중심한. 그래 놓으면 모든 것이 끝나는 거라구요.

그렇게 철저하게 세밀한 내용까지 설명해서 배치한 것을 다 날려 버렸어요. 그것이 한 번 하고 끝날 것이 아니에요. 하는 일이 한 번 해 가지고 다 끝나나? 자기의 소명적 책임과 사명적 책임을 거기에 투입해 가지고 뿌리를 박고 나무가 커 가지고 열매가 날 수 있게끔, 나라가 움직일 수 있게끔 계속해야 될 텐데, 한 번 교학통련, 승공연합 대회, 무슨 전교학 대회 하고는 끝나는 줄 알고 있어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다 잡아놓은 걸 다 날려 버렸어요. 그걸 차고 나가야 될 텐데 말이에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래요. 이번에도 그래요.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를 했는데 그것도 한 번 하고 대회가 끝난 줄 알고 있어요. 시작이에요, 시작. 뿌리를 심어서 키워 가지고 그 열매를 맺을 수 있게끔 해야 되는데, 그 정착 기지가 어디냐 하면 가정이에요. 가정을 통한 전국 조직을 해야 돼요. 세계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기 책임자들은 다 돌아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자기 책임을 할 수 있는 후계자들을 두 사람, 세 사람 기르라고 얘기한 것 아니에요? 아버지 할 일이 다르고, 어머니 할 일이 다르고, 아들딸 할 일이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휘하에 아버지 대신, 어머니 대신, 아들 대신 할 사람을 세워야 돼요.

아버지는 교육하고, 어머니는 아들딸을 동네방네 가정과 연결시키는 길을 열어 줘야 돼요. 친구들 좋은 친구들을 연결시켜 가지고 하고, 학생들은 뭘 하는 것이냐? 학생들은 어머니 아버지 미래에 있어서 학교를 중심삼고 그 나라에 사상적 기반을 정착시키기 위해 교수들과 하나가 되어 선두에 서 나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대학가를 누가 점령하느냐 하는 것이 정치세계의 승패를 좌우하고, 그 국가의 사상적 기준을 세우는 데는 대학가에 세워야 되는 거예요. 대학가에 그 주류적인 사상적 기반을 못 세우면 그 나라는 흘러가는 거라구요. 전체 선생님이 가져온 모든 사상을 어디에 세워야 되느냐 이거예요. 대학가예요. 소학교로부터 중고등학교…. 소학교 5학년만 되게 된다면, 5학년 6학년이 열두 살 되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중고등학교 열두 살의 2배 24살까지, 대학까지 졸업해야 된다구요.

이런 패들을 엮어 가지고 아버지 노릇, 하늘을 중심삼고 아버지 노릇을 해야 되고, 부모 노릇을 해야 되고, 스승 노릇을 해야 할 것이 통일교회 책임자들이라구요. 그러니 원리를 모르면 안 돼요. 공산주의 사상계를 모르면 안 됩니다. 공산주의 사상과 통일사상과 승공이론을 모르면 안 됩니다.

지금 또 이걸 다시 해야 돼요. 유엔의 싸움터도 승공강의를 해야 돼요. 통일사상을 강의해야 돼요. 여러분은 매일같이 늙은이들, 마음대로 살던 누더기들은 붙들 필요가 없어요. 대학가로 진출해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신학교 학생이 넘치고 넘쳐야 돼

그래, 신학교 학생이 넘치고 넘쳐야 돼요. 우리 신학교 유 티 에스(UTS; 미국통일신학대학원)가 8백 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의자까지, 침대까지 다 만들어 주었는데, 다 팔아먹고 어디로 날려 버리고 하나도 없어요. 도둑놈의 새끼들이에요. 그걸 잡아다 후려갈겨 가지고 대가리를 그야말로 완전히 세뇌해 버려야 돼요.

거기 강을 동물들도 헤엄치고 다 해요. 사람이 건너왔으면 저나라의, 그 땅의 주인 되기 위해 건너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여기 뭘 하러 왔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나라를 잃어버리고, 미국 땅이 무슨 소망이 없어요. 이 나라는 다 망하게 되어 있어요.

이제부터 미국 책임자, 한국 책임자 하던 것을 공산당, 중국하고 소련 패들이 와 가지고 이 사상을 배우면 얼마나 철저히 하겠어요? 민주세계를 반대하고 그걸 타고 넘어 가지고 자기 승리의 기반 위에 세계를 제패해야겠다는 그 사람들이 뜻을 알게 되면, 소련 학생, 중국 학생들이 여러분을 치워 버리고, 그 사람들을 치워 버리고, 여러분보다 열심히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그 세계에서 지금 활동하는 것이 뭐냐? 대학가를 중심하고 활동하는 거예요. 석준호가 한 것이 중국의 전체 대학교, 이름 있는 대학교 학생들을 교육했다구요. 소련도 마찬가지예요. 청년들이에요. 그러면서 3년 반 경제활동을 하고 3년 반 전도활동을 공식적으로 하고 있어요. 내가 여기에 와서 하던 것을 재현하고 있는 거예요. 여기서는 그것 다 모르고 있어요.

써먹을 데 없어요. 사상적 뿌리가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하지, 하늘땅과 나라와 세계를 중심삼고,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나라라든가, 또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가정이라든가, 가정을 중심삼은 하늘땅과 연합할 수 있는 사상이 없잖아요? 그러니 가정 중심삼은 축복가정은 연합적인 사상을 가졌기 때문에, 개인시대 세계 판도, 가정시대 세계 판도, 종족?민족?국가?천주 세계 판도를 움직일 수 있는 친위부대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만들어 놓았는데 다 썩혀 놓았어요. 교학통련을 지금 모르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다시 재기시키는 거라구요. 이제는 통이 몇 개냐 하면 서울이 1만 개고 말이에요, 그 12만 반을 교육해 가지고 지방에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서울에 가 가지고 4백 몇 개인가 간판 붙이고 교회 하던 것도 몇 달도 안 되어 가지고 없어졌어요. 선생님이 챙기지 않으니까 그것으로 끝난 줄 알고 있어요. 자기 사는 방식을 가지고 하나라도 될 것 같아요?

<종교신문>을 가지면 종교계의 뿌리까지도 샅샅이 관리할 수 있는 것인데, 여기서 손만 들면 움직일 텐데 말이에요, 이게 전부 떨어진 잎과 같이 썩고 있어요. 그래서 할 수 없이 세계일보에 교학통련의 전교학신문하고 종교신문을 하나로 해 가지고 방대한…. 이제는 체육까지 해요. 올림픽 대회라든가 낚시대회라든가 그걸 주로 해 가지고 연결시키는 거예요. 앞으로 윤태근이 그 일을 해야 되는 거예요. 또 문화올림픽도 교학통련과 연결되어야 된다구요. 학교에서 해야 돼요. 젊은 사람들이 해야지, 운동을 무슨 노인들이 하겠어요, 여자들이 하겠어요?

곽정환이도 그런 사상이 안 되어 있어요. 자기가 지금 하고 다니는 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해요. 그 뿌리가 커야지, 뿌리가 안 커 가지고 순이 클 수 있어요? 자기를 선문대학 이사장 만들어 줬는데, 그 간판을 가지고 다니면서 꼭대기에서 춤추고 다니는 것이 아니에요. 뿌리를 박아야 돼요.

그래서 교수들 가운데 뜻 있는 사람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을 만들어 교육하고, 열 사람이 십 배 해 가지고 백 명, 백 명이 천 명 이래 가지고 천 명 가운데서 선생님이 열 명 하면 만 명의 학생을 완전히 소화할 수 있는 거예요.

학교를 잘 지어 가지고 뭘 하려는 거예요? 그런 기반만 닦아 놓으면, 세계적으로 학생들을 불러오더라도 거기에 왔다가 졸업하고 가지 도망가지 않아요. 이사장은 이사회에서 움직일 생각을 해야지, 선생님이 도와주기를 바라고 있다구요. 여기도 그래요. 약속했으면 약속한 대로 해야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교학통련이고 뭐고 전부 다 여기도 재기해야 돼요. 한국에서 못 하면 세계에서 해야 될 텐데 세계는 꿈도 안 꾸고 있어요. 밥 먹고 살면 끝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 가지고 죽으면 개도 안 뜯어먹어요. 하늘이 그 죽은 무덤을 가려 줄 것 같아요? 모세의 시체 가지고 싸우고, 예수의 시체 가지고 싸워요. 자기가 죽은 다음에 어디로 가 묻힐 거예요? 알겠어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희생하겠다는 것이 ‘서비스 포 피스’ 사상

학교 젊은 놈들, 신학대학 졸업생들을 중심삼고 선생들을 대하지 않고 학생들 열 명, 열두 명만 되어도 교수만 책임지면 무엇이든지, 카프(CARP)를 만들고 학교운동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그 운동 할 수 있는, 모든 전투할 수 있는 경력을 한국에서 다 거쳤어요. 대자보 활동도 얼마나 치열하게 했는지 몰라요. 황선조는 서울대에서 활동해서 한국에 배치하고, 양창식은 고려대에서 했기 때문에 미국에 배치했는데, 그 일을 해야 할 텐데 실패한 거기에서 흘러가 버릴 생각만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통일사상과 승공교본을 다시 만들라고 그랬어요. 알겠나, 교학통련? 알겠어요?「예.」

현진이도 이제 26일에 대회 한다구요. 곽정환이 참석하지?「예.」거기에서 영계의 결의문을 선포해야 돼요. 대회 끝나기 전에 하든가 끝난 다음에 하든가, 어차피 무슨 대회를 하든지 영계의 결의문과 선포를 같이 해야 된다구요.

그런 얘기 했지?「예.」곽정환이 그것 알아? 무슨 학교 학생이든 학생들에게 영계 메시지를 언제든지 맨 처음에 하든가 맨 나중에 하든가 전부 다 하라구. 그렇게 하게 돼 있다구. 안 하면 그 대회부터 다 못 하게 해. 해서 뭘 해요? 정착이 안 된다구요. 영계와 연결 안 하면 정착이 안 돼요.「영계를 가르쳐 줄 수 있는데요, 그냥 막 그렇게 하면…. (현진 님)」막 하기는 왜 막 해? 결의문을 그냥 그대로 보고해 줘야 된다구. 지상도 이렇게 하라고 말이야. 자기들이 결의문을 바꿀 수 있어? 잔소리 말고 그렇게 하는 거야. 알겠어? 그것 안 하면 안 돼. 앞으로 어디 가든지 그걸 해야 돼.

영계가 결의문을 채택해서….「그런데 그냥 막 하면….」지금 막 하라는 거야, 내가? 네가 볼 때 막 하는 거야? 이놈의 자식, 그 따위 생각 하지 말라구. 너보다 더 심각해 가지고 하늘과 의논해서 하는 거야. 아무것도 모르고 하는 줄 알지. 너를 따라갈 것 같아, 아버지가? 그 따위 생각 하지 말라구.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적당히 해 가지고는 아무것도 안 돼. 그러니까 영계를 가르쳐 줘야 돼. 제일 심각한 게 뭐야? 순결문제, 그 다음에 뭐야? 인권문제, 그 다음에 뭐야? 공금 약취야. 원수시하는 거라구. 사탄이 그걸 하지 않았어? 순결 파괴! 인권 파괴! 하나님의 소유권을 도적질 한 것 아니야? 3대 원칙을 가려 가지고, 무슨 일이 있든지 개인과 가정과 국가가 그런 신념에 사무쳐 자기 것으로 생각하고 자기가 뭘 한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야. 하늘을 모시고 나가야지.

아빠도 그래. 하나님을 모시고 나오니까 여기까지 나오지. 그걸 알아야 된다구. 하라면 하지 비평적인 면에서 그 따위 생각 하지 말라구. 수많은 역사를 통해 사탄과 싸워서 정면 도전한 그 길을 중심삼고 최후의 결판을 지어야 할 텐데, 자기 중심삼고 결판하지 않아. ‘서비스 포 피스(Service for Peace)’가 뭐야? 그것을 설명할 때는 아버지 사상으로 참사랑을 중심삼고 인류를 품어야 되겠기 때문에, 장관으로부터 저 지옥까지 희생하겠다는 그것이 서비스 포 피스 사상이라구. 무슨 현진 사상이 아니야, 이게. 현진 님 만세 하기 전에 하나님 만세, 참부모 만세, 그 다음에 장자권 만세야. 자기는 장자권이 안 되지 않았어? 똑똑히 알라구, 이 젊은 놈들.

아버지가 어디로 가는지 알아야 돼. 아버지가 누구 따라가게 안 되어 있어. 영계가 통일교회 지도하겠다는 사람이 있어?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5대 성인, 5대 종단장들이, 그 다음에는 그 부하들 되는 역사적인 공신들, 세계 역사에 남은 유명한 사람들을 세워 가지고 문 총재, 참부모를 따라가자고 하지, 참부모 아들을 따라가자는 것은 없어. 참어머니 따라가자는 것은 없다구. 참부모를 완전히 따라가야지, 어머니와 아들을 따라가게 돼 있지 않다는 거야. 전부 다 그러고 있는데, 그걸 보면서 이러고 저러고 하고 있어.

대회 처음이나 나중에 반드시 영계와 연결시켜야 돼

알겠나, 곽정환? 똑똑히 말하라구. 대회가 끝난 다음에는 반드시 영계와 연결하라고 그랬지? 그것 아나 모르나?「예. 압니다.」알면 배후에서 미리부터 의논하고 해야 할 텐데 며칠이야? 오늘이 22일이니 나흘 후에 할 텐데 그런 준비를 안 하고 있다는 건 큰 실수야. 선생님을, 아버지를 허재비로 만드는 거야. 통일교회의 갈 길을 미로에 처넣는 거야.

젊은 놈들을 전부 다 교육해 가지고, 공부시켜 가지고 자기 보따리 싸 가지고 잘살겠다고 나간다구. 그러니까 전도시켜야 돼. 헌드레이징 시키고 전도하면서라도 혼자 외로이 하나님을 믿고 그걸 개척해 나가도록 해야지, 전부 대주고 공부시켜 가지고 취직 다 해주고 그래 가지고 어디로 갈 거야? 잘사는데, 세상처럼 잘살아 가지고 지상이 하늘나라가 돼? 탕감복귀라는 걸 알아야 돼.

아버지가 이 나라에 와 가지고 일생 동안 희생한 것은 기독교 때문이야. 하나님 때문에 그런 거라구. 그런 주류사상을 알아야 되겠다구. 너 전숙이도 그걸 알아야 돼. 언제든지 가는 길을 알아 가지고 둘이 합해 가지고 쌍 다리를 중심삼고 걸어가야지, 혼자 마음대로 못 해. 또 자기는 종적인 면에서 부모하고 하나되어 나가야 돼. 부모와 하나 안 되어 가지고 뭐야? 요사스러운 판이 돼 가지고 별의별 녀석들이 많다구. 머리 좋다는 사람 모아 가지고 일이 될 게 뭐야? 머리 좋은 것보다 하나님을 잘 알아야 돼.

머리 좋은 사람 학?박사들이 천국에 못 가. 지옥으로 다 떨어진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 너 그래. 부모님이 닦은 터전이 있기 때문에 네가 해먹지, 네가 잘났다고 생각하지 말라구. 자기 주장해 가지고 아버지한테 말도 하지 말라구.

훈독회도 그래. 아버지를 모시고 끝까지 해야 돼. 한국 법으로는 밥을 먹더라도 말이야, 할아버지가 숟가락을 놓기 전에는 먼저 못 나가게 되어 있어. 자기 있고 싶으면 있고 마음대로…. 곽정환이 그렇게 지도하나? 똑똑히 알라구. 통반격파가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생사권의 문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앞으로 축복 다 해줘야 돼요.

내가 지금 한국에 돌아가 해야 할 것이, 한 씨 문 씨 전부 축복해 줘야 돼요. 아버지가 안 하면 아들딸이 해야 될 것 아니야? 책임이 다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책임을 망각해 가지고는 망해. 알겠나, 곽정환? 현진이 너도 알아야 돼. 대회가 끝나면 반드시 처음이나 나중이나 영계와 연결시켜야 돼.

‘아하! 저런 결의문을 통해서 영계가 움직이는 걸 따라가야 되겠구만.’ 해야 이 혼란 된 세상을 수습하지, 방대한 종교권, 역사의 문화세계를 창조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을 울타리가 되어 한 곳으로 몰아 참부모를 따라가는 길을 지상에서 누구보다 앞서서 가야 할 텐데, 자기들 따라오라고 그래?

학교 간판을 순결대학과 순결고등학교로 만든 거와 마찬가지로, 미국 제2이스라엘의 참부모를 중심삼고 결탁한 학교가 되고 대학이 되어야 할 텐데 안 돼 있잖아요? 천년 만년 하더라도 천국이 될 것 같아요? 꿈도 꾸지 말라구요. 누가 격파해야 돼요. 화살을 쏘게 되면 그 타깃을 격파해야 돼요. 화살이 아무리 좋고 힘이 아무리 좋더라도 격파 못 하면 천 번 쏘더라도 소용없는 거예요. 다 흘러가요.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은 다 흘러간다구. 아버지 기반에 의해서 기틀을 잡았으면 바로 가야지.「영계를 선포하는 것은 생각을 좀 해 가지고 만들어서…. (곽정환)」무엇이?

한국도 그래요. 순결운동을 하는 순결전국연합에서도 이걸 김봉태가 먼저 한 거라구요. 영계의 사실을 부정할 수 없게끔 해 놓고, 원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무형 실체세계, 유형 실체세계, 부활론을 중심삼고 얘기 한마디하라는 거예요. 서로 몸 마음이 싸우니 이것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영계와 지상을 통일할 수 있는, 그러한 하늘과 인간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목적 결착할 수 있는 정착점이 어디냐 이거예요. 참부모도 하늘을 중심삼고 움직였지 참부모 마음대로 했어요?

부모님의 전통적 사상이 골수에 사무치게 박아 놓아야

요전에 선포할 때 그런 얘기를 했지요? 다 들었지요? 어디 가서 강연하게 되면 언제든지 영계를 잊어버리지 말라고 한 거라구요, 교회든 어디든. 이게 통일교회 간판이요, 깃발과 마찬가지예요. 어디 가서 깃발을 가릴 수 있어요? 알겠나, 곽정환?「예.」그걸 처음 알았어? 다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벌써 지령을 한 지가 오래인데.

그렇지 않으면 흘러가요. 이러한 결의문을 채택해서 선포해 가지고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를 했는데 거기에 맞추지 않으면 다 흘러가요. 왜 지금도 가정맹세문을 강조하고, 하나님 왕권 수립을 강조하고,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를 강조하고, 그 다음에 영계의 메시지를 강조하느냐? 영계의 최후 결론이 뭐예요? 영계의 5대 성인들을 중심삼고 종단장들이 연합해서 결의문을 채택해 가지고 ‘5대 항목을 중심삼고 우리는 무슨 일이 있든지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렇게 하고, 지상도 그렇게 만들겠다.’ 하는 거예요.

이번에 중요한 것이 뭔 줄 알아요? 무슨 일이 있어도 그걸 가르쳐 줘야 돼요. 아들딸한테 그걸 가르쳐 줘야 돼요. 영계를 가르쳐 줘야 되고, 영계를 대표할 수 있는 아버지 말을 따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부모님한테 배웠으면 그 전통적 사상을 골수에 사무치게 박아놓아야 되는 거예요. 못이 단단해야 돼요. 단단한 이 판자에 못을 박으려면 못이 판자를 뚫고 나올 만큼 단단해 가지고 들이 때려야 뚫어지지요. 비켜 쳐도 구부러지는 거예요. 바로 쳐야지요.

아무나 책임자가 되는 게 아니라구요. 자기 멋대로 하는 건 선생님은 그런 모양도 보기 싫어요. 앞으로 아무나 만나지 못할 거예요. 여기 훈독회도 그래요. 현진이도 이제 한국어로 훈독해야 돼. 공부하면 할 텐데 말이야. 자기 할 일이 태산 같은데, 자기가 아무리 했댔자 선생님이 협조 안 하면 날아가 버려. 알겠어? 젊은 놈들 정신차리라구. 원리원칙을 벗어날 수 없어요.

여기 평화대사나 순결운동본부도 나중에는 원리 교육을 하는 거예요. 창조의 원칙이 이렇고 타락이 이렇게 됐으니, 타락을 모르면 안 돼요. 뼛골에 사무쳐야 돼요.

이것이 원한의 골짜기가 돼 있으니, 내 몸 마음의 싸우는 골짜기 그걸 메워야 돼요. 참사랑으로 메워야 된다구요. 그러니 타락 이론을 모르면 안 돼요. 타락됐기 때문에 하나님이 고생하지, 타락 안 했으면 선생님이 무슨 관계가 있어요? 이것을 해체해 버리고 이걸 평준화시키기 위해서 천신만고 해 가지고, 덮어놓은 걸 파헤쳐 가지고 이론적인 체제를 갖췄는데 자기와 상관없다는 그놈의 자식들은 저나라에 가 보라구요. 편안히 앉아서, 하나님을 모시는데 엎드려 가지고 모시겠어요? 돼먹지 않은 놈들! 그런 생각을 하지 말라구요. 선생님 말 알겠나, 젊은 놈들?「예.」

돌아갈 생각 하고 있어? 내가 이제 26일 전부 다 쫓아 버릴지 몰라요. 한국에서 만나자 이거예요. 아버지가 무슨 말을 하고 무슨 일을 할지 생각하고 있는가를 누구 생각하고 물어 보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지금까지 하라는 것도 못 해 가지고 안 하겠다고 하고 있어요. 뭘 해요?

현진이, 이거 똑똑히 알라구. 아버지가 너를 붙들고 가려고 생각하지 않아. 수련을 받고 정비해 줘야 할 일이 많아. 영계를 무시해 가지고 일이 될 게 뭐 있어? 영계에 대한 책을 보라구. 선생님의 주제별정선 11권 12권에 영계를 중요시한 거야. 끝에 그걸 박아 놓지 않으면 안 되는 거야.

똑똑히 알라구, 이놈의 자식들. 알겠나, 현진이?「알겠습니다.」이 자식, 그 알겠다는 태도가 뭐야?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고향에 돌아가서 주류 사상을 선포해야 돼

6월 달부터 7월 달 중순까지 통반격파를 계속하고 있어요. 골수의 선생님 주류 사상, 뼈다귀 사상이라고 얘기했다구요. 골격이 형성 안 되어 가지고 그 몸뚱이가, 그 얼굴 모양이 안 생겨나는 거예요.

첫째가 뭐라구요? 영계도 그렇지요? 맹세문이에요, 맹세문. 가정맹세예요. 가정들은 절대 지켜야 돼요. 그 다음에 뭐라구요? 에덴동산의 가정이 하나님 왕권 밑에 있었던 거예요. 그걸 잃어버렸어요. 가정 기반을 세워야 돼요. 그 다음에 뭐예요? 천지부모가 통일되어 가지고 안착 못 했어요. 그러니까 그것이 다 되어 있기 때문에 영계를 중심삼고 결의문을 채택하고 지상도 참부모를 따라가라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까지도, 영계의 성인 전체가 참부모를 따라가라, 참부모의 명령에 절대복종하라 하는데, 아들딸이고 무엇이고 거기에 반대하게 되면 성인 현철들이 영계에서 가로막아 가지고 길을 막아 버려요. 안 도와줘요.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지금 돌아갈 생각 하고 있어? 하고 있어, 안 하고 있어? 당장 내일 보따리 싸라고 하면 다 갈래? 이놈의 자식들 같으니라구. 자기 휘하에 동서남북 사방으로 갖추고 사위기대 이상을…. 4수가 사탄세계요, 6수가 사탄세계 수예요. 3대가 6수 아니에요? 할아버지 부부, 아버지 부부, 자기 부부, 자기 손자까지 하면 8수예요, 8수. 8수는 재출발하는 거예요. 사위기대 4대서부터는 재출발이에요. 그게 원리관이라구요. 선생님이 지어 가지고 그렇게 만든 거예요? 그러면 맞아떨어지지 않아요.

뭐 아버지가 하는 것이 무슨 너희들 뭐…. 너희들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아들딸을 위하는 것이 아니에요. 하늘나라를 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박구배도 알겠어?「예.」

자기도 그래. 코디악에서 따라가던 사람들이 박구배한테 가서 일하겠다는 사람이 몇 사람이야? 내가 그래서 어제 데리고 다니면서 필요하던 것…. 좋아서 그런 게 아니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책임자라는 것은 결함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야. 필요한 것 다 갖춰 가지고, 그랬으면 자기 갖춘 기준을 중심삼고 부모님 대신 천하를 호령하라는 거야. 다 알겠지?「예.」

넌? 현진아, 아버지 말 알겠지?「알겠습니다.」잊지 말라구. 안 하면 그런 대회 못 하게 할 거라구. 선생님 한마디면 다 끝나는 거야. 너희도 그래. ‘서비스 포 피스’ 일하는 데는 아버지부터 와서 의논해야 된다구. 그건 또 뭐야?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어? 참사랑을 중심삼고 부모님의 참사랑, 하나님의 본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이런 사상이 주류가 되기 때문에 서비스 포 피스….

피스(peace; 평화)가 되어 가지고는 그것이 자기 것이 아니에요. 내 것이 되기 전에 가정의 것이 되고, 가정 것이 되기 전에 나라 것이 되고, 나라 것이 되기 전에 세계의 것, 하늘땅의 것이 되어야 된다구요. 젊은 놈들의 피스가 아니에요. 그런 관이 없잖아요? 들고 나와서 그런다고 선생님한테 안 통해요.

사탄세계가 무슨 조작을 해 가지고 아버지를 때려잡기 위해 별의별 그물을 치고, 돈 가지고, 여자 가지고 별의별 유혹을 다 했어요. 거기에 안 걸려 가요. 내가 발표한 원리를 붙들고 끝까지 이루어 놓고 죽어야지요. 그걸 이루기 위해서….

보라구요. 영계의 무슨 하나님 왕권 수립? 꿈에나 생각해? 그 다음에 천지부모 통일 뭐라구요? 곽정환!「안착 선포대회입니다.」안착만이 아니에요. 안착 선포대회를 했으면 여러분도 선포해야 돼요. 선포한 다음에 뭐예요? 영계의 결의문을 모시기 위한 거라구요.

그것이 일련의 뼈다귀 사상이라고 그랬지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가정이 있기 위해서는 하나님 왕권, 하나님을 모신 가정이 되어야 되고, 그 가정만이 아니라 세계적이에요. 하늘땅에 펼쳐진 모든 전부가 천지부모가 통일안착 하게 되면 국가 위에 서야 돼요. 사탄이 지배하던 국가 위에 설 수 있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종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족과 나라를 구하라는 책임을 짊어지고 떠나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 곽정환?

그러니 그 위에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지 안착 대회가 아니에요. 선포예요, 선포. 밤이나 낮이나 이 일을 선포해야 돼요. 자기 고향에 돌아가서 자기 일족, 아버지 어머니로부터 이런 시대가 됐으니 이런 가정맹세가 필요하고, 하나님 왕권 수립이 무엇보다 필요하고,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라는 것은 숨쉬는 공기가 어디든지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안착할 수 있는 공기가 어디든 꽉 차 있어야 돼요 .

어디 가서나 하늘의 법을 세울 수 있게끔 하고 남겨 놓아야

여러분 집에 가 가지고 내가 살 수 있게끔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 하나님을 모셔와 가지고 그럴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니, 개인에서 몸 마음이 하나되고, 가정이 하나되고, 3대가 하나되어 가지고 8대를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열두 제자로부터 그 다음에 120명, 그 다음에는 1천2백 명, 그 다음에는 1만2천 명, 12만, 120만, 1천2백만, 1억2천만까지 8단계 넘어가야 그걸 넘어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도 억대를 넘어야 돼요. 3억6천만이 얼마예요? 그 이상 계속했기 때문에 그런 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땅에 재출발을 선언할 수 있게 됐기 때문에 하나님 왕권 수립이니 무엇이니 가능한 거라구요. 그러면 뭐라고 그래요? 끝날에 보라구요.

‘사탄 혈통 완전 근절’이 뭐 놀음놀이로 한 줄 알아요? 이것 저것도 몰라 가지고 앉아서 큰소리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불이 나요. 열 불이 난다구요. 다 뒤집어 박아요. 자, 똑똑히 알겠지요?「예.」제멋대로 하는 것은 안 돼요. 나 제멋대로 해본 적이 없어요. 돈에 대한 빚을 지고 있고, 사람에 대한 빚을 지고, 나라에 대한 빚을 지고, 세계에 대한 빚을 지고 있어요. 다 청산 못 했다는 거예요. 거기에 협조할 수 있는 패들이 되어야 돼요. 자기들 밥 먹고 살기 위한 것이 아니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여기에 여편네들을 다 데리고 왔더라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전국적으로 회의해서 누구누구 가정을 데리고 와야 된다, 회의 밑에서 데려와야 돼요. 자기 멋대로 임의로 해 가지고 할 수 없어요. 여기에도 그런 사람들이 많아요. 선생님의 허락을 받지 않고 여기 왔다고 해 가지고 자기 책임 한다고 하지만, 그건 문제가 된다구요.

언제든지 상관을 모시기 위해서는 어디를 가나 오나 왔으면 보고해야 되고, 새로 집에 사정이 있어도 마음대로 왔다갔다할 수 없어요. 모가지가 달아나는 것 아니에요? 위의 승낙이 있어야 돼요. 어제도 어머니가 어디 가서 뭘 산다고 그럴 때는…. 내가 이제 이 땅에서 갈 날이 멀지 않은 걸 아는 사람이라구요. 내 대신 사주려고 생각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렇게 살고 있어요. 내가 어머니를 따라다니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뜻 앞에, 하는 일을 뜻 앞에 설명할 수 있고, 출발 당시의 마음을 하늘 앞에 보고하고 살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어머니도 좋은 것 있으면 사는 것 좋아요. 그걸 누구 주려고 그래요? 며느리들에게 주고, 여기 데리고 있는 사람에게 주는 것 좋아요. 여기 데리고 있는 사람들이 하늘나라의 합격자가 아니에요. 나라의 장관이 되려면 그 나라의 고시를 통과해 가지고 사법부면 판사가 되고, 변호사가 되고 그렇게 되어 있지, 마음대로 변호사를 해먹을 수 있어요? 말해 보라구요. 건물이 있으면 건물 주인이 건물 관리의 법을 다 만들어야 돼요.

통일교회 관리법을 내가 못 만들고 있어요. 재까닥재까닥 모가지가 다 달아나겠기 때문에 참고 있는 거라구요. 똑똑히 알라구요.

너희들도 마찬가지야. 어디 가서나 그런 하늘의 법을 세울 수 있게끔 남겨놓고 가야 되는 거라구요. 제멋대로 하다가는 지나가는 물 건너간 뱀새끼만도 못하고 개구리새끼보다 못한 거라구요. 건너가 가지고 그 땅에 자기 기념비라도 박아놓고 가야 돼요.

기념비라는 것은 그 나라 이름을 가져야 된다구요. 받게 된다면 상을 받더라도 그 나라의 군주, 대통령이라든가 왕이 있으면 왕 앞에 감사하고 치사하고, 그 나라의 보물로서 역사적으로 관리해 주기를 부탁해 가지고 기념비를 만들어야 돼요.

내가 그래서 정주에 있어서 내가 장학금을 주고 도와 가지고 수많은 학생들이 공부한 그 학부형, 부모들이 선생님 동상을 만들어 가지고 비석을 세우겠다고 하는데 못 세우게 했어요. 누가 만들라고 그랬어요? 너희들 학교에 만들 것이 아니다 이거예요. 선생님 고향 뜰에 어머니 아버지, 조상들이 합해 가지고 기념비를 세워 줘야 돼요. 내가 초상화도 만들어 온 것도 거기에 놔두지 말라고 그랬는데 다 갖다 놓았더라구요. 살아 있는 사람을 모시지 못한 것이 초상을 해 가지고 동상을 모시겠어요? 모실 수 없어요.

사진을 붙이고 깃발을 달라니까 다 안 해 가지고…. 깃발이 뭐예요? 들고나면서 인사해야 돼요. 초상이 뭐예요? 천지부모를 모시고 보고해야 돼요. ‘오늘 어디를 갑니다.’ ‘갔다 왔습니다.’ 그걸 교육해야 돼요. 그걸 하는 녀석이 어디 있어요?

일요일 아침 경배식도 나는 50년 전에 출발한 그 날부터 하루도 뺀 적이 없어요. 바다에 나가 가지고 배를 타고 있는 거기서도 하고 있는 거예요. 또 주일날이 되면 어디 가 가지고 노라리 하지 않아요. 설교 대신 훈독회를 중심삼고 교육하고 있는 거예요. 하루를 뺀 적이 없다 이거예요. 책임이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어머니와 아들들이 선생님 대신 철옹성같이 배수의 진을 쳐야

그래, 어머니는 따라오느라고 수고했지요. 전쟁이 나서 비상사태가 됐는데 시간을 재 가지고 30분 10분 회의가 가능해요? 지금 사태를 모르고 편안해서 하는 말들이지요. 누구를 보면 몰라요? 나도 훈독회 오랜 시간 하는 것 싫어요. 하면 욕할 것이 많아요. 들이 패고 쫓아버려야 할 사람도 와 앉았다구요.

내가 평양에서는 박수무당이라고 소문났어요. 3백 미터 나가면 누가 오는데 길 막으라고 하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주를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자기들 결혼할 때 말이에요, 자기들한테 영적으로 보여 준 그걸 어떻게 쌍을 맞출 수 있어요? 허재비인 줄 알고 있어요? 자기들 셋이 일일보고처럼 하늘을 통해 가지고 풀어대야 믿겠어요? 가능한 한 여러분 형제끼리 이 뜻을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지상천국이 되는 거라구요. 할 수 없어서 하라는 게 아니라구요.

효자의 길이란 자기 아버지가 해 놓은 모든 것 외에 그 이상의 것이 있으면 나라의 허락을 받고 그 가정에다 붙여야 돼요. 효자보다 나라의 충신이 됐으면 말이에요, 그 아들딸이 효자 못 된 자리에서 충신의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효자가 됐다고, 충신의 자리를 대신 할 수 있다는 이런 허락을 받고 여기 갖다 붙여야 돼요.

나는 그래요. 문 총재는 역사적인 선조들 앞에 있어서 예수니 무엇이니, 자기가 잘났다고 그들 위에 서겠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예수가 할 일을 전부 다 하고 하나님 앞에 보고하고 사는 것 아니에요? 보라구요, 선생님이 마음대로 하는가. 예수님이 해야 될 것을 전부 다 못 했기 때문에, 생애를 바쳐 가지고 종족 편성, 민족 편성, 국가 편성 못 한 걸 내가 대신 해주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선생님이 못 한 것을 편성하기 위해서는 선생님이 하지 못한 것을 할 수 있어야 된다구. 더욱이나 아들이, 어머니는 더욱이나 그걸 교육을 자식에게 해야 된다구. 좋다고 하고 보고해 가지고 막 얘기하지 말라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얘기를 듣더라도 계통을 통해야 돼요. 중간의 얘기를 하지 말라는 거예요. 어머니든 누구든 만나지 말라는 거예요. 어디 마음대로 돌아다니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서 궁전 같은 데는, 일본 같은 데는 니쥬바시(にじゅうばし; 이중교) 안팎을 누구든 들락날락 못 해요, 세상의 요사스러운 더러움이 탈까 봐. 괜히 그런 줄 알아요? 부작용이 많아요. 이렇게 공개하면 얼마나 부작용이 많은 줄 알아요?

그러면 어머니라도 선생님을 대신할 수 있는 철옹성같이 철저한 배수진을 치고 나와야, 아들들도 배수진을 치고 나와야 공개하더라도 천 년 후에도 얼마든지 그 원형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이 되어 통일교회가 망하지 않아요.

선생님의 철석같은 사상에 순응하지 않으면 안 돼

너희들도 그래. 훈독회들 준비하라구. 알겠어? 이제는 내가 길 떠나면 훈독회 순차적으로 해 가지고 훈독회에 대해 질문해서 모르면 물은 사람이 나는 이렇게 안다고 설명하게 해 가지고 배우라는 거예요. 알겠나? 훈독회! 효율이!「예.」그 전통을 세우라구. 어저께 한 것처럼 그렇게 하는 거예요. 매일 훈독회 할 것을, 이런 책이 있으면 책자를 준비하라구요.

너희들 다 선생님 설교집 갖고 있나?「예.」안 갖고 있으면 대번에 발길로 차서 태평양으로 굴러 떨어져 버려. 너희도 그래, 너희들 집에도. 너희들이 딴 집에 있으면, 여기 있으면 괜찮지만 딴 집에 있으면 그걸 전부 준비하고 해야 돼.

선생님이 철석같은 사상을 갖고 있다는 걸 알고, 거기에 순응하지 않으면 사탄이 들어와 가지고, 여러분을 가르치는 교수, 유명한 교수 그놈의 자식이 와 가지고 아들을 타고 해먹겠다고 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서 원리가 필요해요. 창조원리가 필요하고, 타락론이 필요하고, 복귀원리가 필요하다구요. 누구도 몰라요. 그걸 부정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영계에서도 선생님 꽁무니를 따라오는 거예요, 철석같은 사실이기 때문에. 안 따라오나 보자 이거예요. ‘아버지의 기도’를 보라구요. 영계 육계를 하나 만들기 위한 놀음을 했지, 기도 가운데 어디 자기 멋대로 한 적이 있어요? 이러고 저러고 할 수 없어요. 자기들이 얼마나 잘 했다고 이렇고 저렇고 해요? 내 앞에서 평하지 말라구요. 자기 이상 알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알겠지요?「예.」

자, 읽으라구. 통반격파 며칠 하나? 얼마나 남았어?「통반격파는 2페이지….」계속해서 나오지?「예.」통반격파! 교학통련이니 뭐니 다 나온다구요. 저것을 중심삼고 자기가 활동해야 돼요. 저게 활동에 대한 훈시예요. 전체가 할 수 있는 훈시라구요.

현진이도 그런 걸 알아야 돼. 지난날에 말씀한 내용을 자기가 지켜가야 돼. 그리고 그 원칙에 맞추게끔 해야 돼요. 그게 뼈야, 뼈, 뼈! 어저께 뼈 얘기했지? 뼈 사상을 얘기한 게 뭐야? 가정맹세에 어긋나는 생활을 하지 말라 이거예요. 왕권 수립의 전통을 이어받아라 이거예요.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를 네 전체가 하늘땅을 대신하고 하늘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이 되어라. 그래 가지고 하늘나라의 결의문 선포를 밤이나 낮이나 해야 돼. 그것이 주류사상이고 뼈다귀 사상인데, 그것을 이러고 저러고 할 수 있어? 곽정환, 알겠나?「예.」

통일교회를 믿고 선생님 따라가기가 힘들지? 공식석상에서 들이 죄겨 놓아. 자기가 잘 했지만 갈 길 앞에는 염려되는 게 많다는 거지. 자기 혼자 어물어물하고 혼자 생각하지 말라는 거야. 안 그래? 한국 정세가 이렇게 된 것은 자기 책임이지. 그 다음에 황선조도 책임이 있어. 일본에 대한 책임자도 책임이 있고, 여기 미국에 대한 양창식도 책임이 있어. 책임자가 책임져야 된다구.

나 그런 사람이에요. 미국에 와서 내가 길을 떠날 때까지 제2이스라엘과 제3이스라엘을 무슨 일이 있더라도 연결시키려고 하기 때문에, 14만4천 축복을 하고 아들딸까지 자기 가정의 여섯 사람, 교회에서 여섯 사람 해서 확대하는 거라구요. 가인 아벨을 만드는 것이 원리예요, 원리.

교학통련하고 사회 청년들하고 부모들하고 하고, 그 다음에 대학가에 있어서 16세에서 24세의 청소년이 윤락하고 세계가 망하게 돼 있는데 그걸 안 하겠다고 하면 되겠어요? 그러니 새로이 순결운동을 해 가지고 자리잡아야 할 텐데, 여러분이 사는 그 축복이 축복 아니에요. 거지 떼거리가 돼 가지고 핍박받는데 쫓겨가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사는 그것이 축복이 아니라구요. 나라 위에서 해야 돼요. 나라 위에 세워 주기 위해서 내가 천신만고 해 가지고 이 길을 다 닦았는데, 이걸 놓쳐 버리게 되어서 행동 안 하는 것이 눈앞에 보이는데 가만 둬둘 수 있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한상일이야, 한상길이야? 뭐야? 길이야, 일이야?「길입니다.」고향 가야지?「예.」그 회사는 누가 맡겼어? 말년 자기가 해먹겠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된다구. 벌써 누구 다 배치할 것 의논해야 된다구.

어디 가는 거야?「한 시간 반 걸렸어요. (현진 님)」한 시간 반 하면 뭐 하겠어? 가서 자겠어? 뭘 하겠어?「무슨 일이 있나 봐요. (어머님)」한 시간 반이라고 누가 정한 거야? 이놈의 자식아! 엄마가 그렇게 가르쳤나?「아침에 올라와서 그러더라구요, 일이 있다고.」일 있다고? 자!

국가기준을 넘어서야 사탄이 관리할 수 있는 권을 벗어나

『……그래도 미국은 낫지. 소련 같으면 그 이튿날부터…. 이북에서는 말이에요, 소련이 진주해 가지고 한 달 이내에 공장의 기계를 하나도 없이 다 가져갔다구요. 전기 도란스(변압기)를 다 떼 가고, 모터도 전부 떼 가고, 수풍발전소 발전기도 다 떼어 갔다구요. 완전히 옮겨 가지고 간 거예요. 시베리아에 옮겨다 두는 거예요.』

도둑놈이에요, 도둑놈. 우리는 도둑놈이 아니에요. 그 나라에 보태주겠다는 것입니다. 달라요. 뭘 남기고 가자는 거예요, 먹지 않고 굶고 고생하면서. 달라야 된다구요. 자!

『……3년 동안은 가만 있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큰일난다구요. 밥들 배불리 먹고 할 짓 없으니까 무슨 데모나 하고 말이에요.』

데모나 하고 놀기나 하고!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배부르다고 자기나 하고 놀겠다고 하는 패들은 기생충이에요. 나는 지금도 그래요. 바빠요. 자!

『……지금 우리는 시내 광야에 있는 이스라엘 민족의 제2세들과 마찬가지라구요. 제1세들이 망할 수 있는 운명에서 남아진 후세가 새로운 이스라엘의 건국을, 이스라엘 복국을 위해서 바라보는 그 터전과 마찬가지로 미국과 미국 교회가…』

최정창을 시켜 가지고 이사회를 통해 교수들 사상교육을 해야 돼.「예. 안 그래도 1차 했습니다. (곽정환)」1차만 아니라 계속해서 해야 돼. 그래 가지고 그 학생들 전부 다 해 가지고 밤이나 낮이나 그런 운동이 학생과 교수를 중심삼고 학교가 쉬지 않게 번창해야 된다구요. 한국도 마찬가지예요. 브리지포트에서는 그렇고, 한국에서는 누군가?「진성배입니다.」진성배가 그것 하라는 거라구요. 국제회의도 하라는 거예요.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가 가지고 그 기반을 닦기 위해서 브리지포트에 임명했는데, 지금까지 책자 만들어 놓은 것을 누구보다 먼저 사 가지고 공부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할 텐데, 그럴 수 있는 분위기가 안 되지 않았어요?「교육 많이 시키고 있습니다. 시작했으니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해야 할 현실적인 문제예요. 왜 이걸 되풀이해 가지고 이러는 줄 알아요? 이번에는 자기들이 어디 나가서 전도하게 되어 있지 않아요. 자기 일족, 형제로부터 어머니로부터 아버지로부터 전부 정비해 가지고 그 다음에는 일족 족장, 종친장이 돼야 되고, 종친장이 면에서부터 군으로부터 도로부터 나라 기준까지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교육을 다 해줬어요, 종친장 교육. 열두 명씩 불러 가지고 면에 삼 사 십이(3×4=12)예요. 면?군?도?중앙 아니에요? 그래, 세 사람씩 열두 명 전부 다 교육해 줬다구요. 또 그 다음에 평화대사가 몇 명이에요? 2천4백 명 이상 되잖아요? 그들을 교육해 줬고, 그 다음에는 통일교회 교인으로는 연합회 회장을 훈련시켜 놓은 거예요.

상징적인 면에서 종친장은 구약시대 입장이에요. 구약이지요? 혈족이니까. 이 종친장은 아담가정을 복귀하고 일족을 복귀해야 되고, 평화대사는 일국을 복귀해야 돼요. 예수의 사명이라구요. 그 다음에 연합회 회장은 나라를 복귀해 가지고 아시아면 아시아, 한 단계 높은 데 있어서 데리고 가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국가기준을 넘어서야 성인과 성자의 길에 접붙이기 때문에 사탄이 관리할 수 있는 권을 벗어나는 거예요.

대학가 중심삼고 사상 정비를 해 놓아야

사탄은 지금까지 타락한 국가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종교권을 희생시키고, 지금도 법 가지고 별의별, 없애고 살리는 그런 놀음을 다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 국가기준은 반드시 헌법을 제정해 가지고 젊은 사람들을 학교교육과 같이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사회교육 환경을 만들어야 돼요. 그게 안 돼 있잖아요? 오히려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공산당 투쟁하던 것을 안 하니까 지금…. 그래도 되는 줄 알아요? 아니에요. 다 주인 될 수 있는 그러한 무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안 한다고 생각해야 되는데, 그렇게 안 돼 있잖아요?

그러니까 반공, 승공 다 없애 버리고 공산당 일색으로 나라를 중심삼고, 디 제이(DJ) 정권을 중심삼고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계획했던 것을 알아요? 곽정환! 곽정환이 죄 많지? 그거 생각해? 뒤집어씌워 가지고 잡으면 될 줄 알았지만, 해봐라, 이놈의 자식들! 자기가 무슨 통일교 뭐 해 가지고 탈세했다고, 세계일보가 세금을 얼마 물어야 된다고? 물려 보라는 거야. 고등법원에까지 가 가지고, 행정소송을 해 가지고 재판해서 손해배상까지 국가가 지불하게 하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국제재판소의 제소까지 갈 생각을 하고 있어요. 나 그런 사람이라구요.

곽정환, 알겠어? 요즘에도 제재하나? 나갔다 들어오면 제재 받나?「아닙니다.」총책임자인 자기 때문에 세계일보에 지금까지 얼마…. 요즘에 얼마? 이십억 얼마?「반으로 줄었는데 또 재판 시작했습니다.」그거 재판 시작해야지. 누가 했나? 우리가 했나?「예.」우리가 해야 돼. 새로운 정부도 재까닥 못을 박아놓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거기에 가담해 움직인 사람은 세상으로 말하면 공산당 숙청감이에요. 이걸 전부 격리 교육해 가지고, 40일수련, 사 육이 이십사(4×6=24), 240일만 교육하게 되면 전부 다 빨갱이를 흰둥이 만들 수 있어요.

이번에 영계의 공산당의 마르크스, 레닌, 엥겔스, 스탈린, 모택동 중심하고 메시지 보내 온 것을 가르쳐 줘야 돼요. 통반격파 할 때 그걸 해야 되는 거예요. 여기서도 마찬가지예요. 공산당을 모르면 안 되는 거예요. 통일사상을 모르면 안 돼요. 원리 말씀을 그걸 계속해 가지고 교육해야 돼요.

개관적인 교육을 해야 돼요. 알겠어요? 안 하고 있잖아요? 통일사상이 무슨 관계가 있고, 승공사상이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이거예요. 깨끗이 정비하기 위해서는 이걸 안 하면 안 돼요. 그래서 내가 제주도에 가 가지고 두 주일 했나요, 석 주일 했나요?「3주간 하셨습니다.」3주면 바쁜데 그때 몇 명 모였었나? 5백 명 가까운 세계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그것을 괜히 한 줄 알아요? 정비해야 돼요.

여러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으로 말하면 아이비리그(Ivy League; 미국 북동부에 위치한 명문 대학들) 대학에 들어가서 교수들과 학생들을 연합해 가지고 공산세계의 유명한 사람들을, 공산당은 실력이 없어요, 갖다 세워놓고 반문해 가지고 꼼짝 못하고 항복 받을 수 있게끔 해 놓고, 그 휘하에 관계되어 있던 공산당 젊은이들 사상을 다 일소해 버려야 돼요. 거기까지 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이제 시험을 칠 거라구요, 전부 다. 통일사상의 책자를 30번씩 읽으라고 했는데 몇 번 읽었어요? 시험 다 안 쳤지요? 내가 이제 영계에 가기 전에 원리도 다시 한 번 쭉 훑어보고, 훈독회 하는 이상 열심히 훑어보고, 통일사상이니 승공이론도 훑어보고 그러려고 그래요.

지금 그걸 해야 돼요. 대학가에서 싸워야 돼요, 하버드로부터, 영국 같으면 옥스퍼드니 케임브리지에서 그걸 해야 돼요. 미국 자체가 그런 사상교육부가 있어 가지고 그걸 지도해야 돼요. 세계의 공산 지도자, 민주세계의 지도자를 싸움 붙여서 언론이 비판해 가지고 결정지어 놓아야, 공산주의는 20세기 아니라 19세기에 폐품 노릇을 하고 있다는 말뚝을 박아 가지고 볼트를 채워야 돼요. 알아요?

여러분이 어차피 싸워야 돼요. 그것 못 하면 안 돼요. 진성배 대신 해 가지고…. 요전에 어디에 책 가지고 가서 대회 했지요? 대회 많이 하라구요, 교수들을 불러 가지고. 많이 반대받고 싸우고 그래 가지고 그 싸움판을 거쳐 여기 하버드면 하버드, 영국의 옥스퍼드면 옥스퍼드, 케임브리지면 케임브리지, 그 다음에는 독일, 불란서 국립도서관에 가서 그걸 거치고 나와야 된다구요.

그걸 방어하기 위한 최후 문제에서 중간에 서릿발 맞게 하는 것이 결의문이에요. 영계의 결의문이라구요. 이걸 반대하느냐 안 하느냐? 공산당이 반대 안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반대할 수 있는 내용을 제시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이론에 맞는 체제요 결론인데, 그걸 부정할 도리가 없이 굴복시켜 놓아야 된다구요. 그걸 선생님이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 테이블에는 승공이론과 통일사상을 놓아두고 밤에 늦게 들어가면 그걸 읽고 있어요. 아침, 새벽에 일어나면 테이블에 앉아 읽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지, 아침에 인사하러 와 가지고, 운동하고 시간만 있으면 테이블에 앉아서 뭘 읽고 있는데 뭘 하고 있는지 알려고 하는 사람도 없더라구. 아버지는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말이야. 무관심한 패들이 어떻게 상속자가 되나?

친척을 자기 대신 할 수 있게끔 계열을 만들어 놓아야

곽전숙이야, 문전숙이야? 전숙이!「문전숙입니다.」여자는 시집가게 되면 없어진다는 걸 알아야 돼, 몸뚱이나 뼈나 전부. 박구배는 선생님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을 데려다가 자기 부하로 만들 생각 하지 말라구. 여기 연아 아버지가 최 뭐라구?「최윤기입니다.」무얼 해? 그 사람이 꼭 있어야 되나? 네가 필요해, 효진이 가정에 더 필요해? 뭐라구?「아버님 뜻대로 하겠습니다.」

아버님 뜻대로라면 효진이 집 부처끼리 이동해 가지고 며느리와 하나되고 사위하고 하나 만들려고 데려다 놓은 거야. 효진이는 자기 장모 장인이 걸치적거리니까 선생님이 명령했다고 ‘일족 복귀를 위해서 가라.’ 해 가지고 자기 장모까지 쫓아 버리려고 그래. 보내야 되겠나, 둬야 되겠나? 박구배! 효율이까지 잡아다 쓰지. 여기 윤기병이도 달라고 그래? 윤기병 대신 할 수 있는 사람 갖다 길러 놓고 가면 얼마나 좋아? 그런 생각을 하지 않고 빼 쓰려고 하고 있어. 여기 교회에 좋은 것이 있으면 도둑질해다가 자기한테 갖다 놓겠다는 말이지.

박구배는 선생님을 이해 못 할 선생님이라고 생각해 봤어?「잘 이해해 주신다고 생각합니다.」자기 중심삼고도 이해 못 할 선생님인데, 내가 이러고 있는데 그걸 왜 그렇게 후원하려고 하느냐 이거야. 내가 빚을 져도 자기를 도우려고 그래. 그것만은 틀림없다고 보겠지?

요전에도 그렇잖아? 30만 달러가 없으면 큰일난다고 해 가지고 미국에 가서 미국 정부가 뭐 어떻고 어떻고 그러더니…. 미국의 배를 중심삼고 미국을 마음대로 한다고 해서 미국에 가 가지고 경제 지원을 받기 위해서 30만 달러가 필요하다고 해서 내가 100만 달러 지원하지 않았어? 그것 사실이야? 100만 달러 다 썼나?「예.」또 필요하지? 아, 물어 보잖아?「예. 필요합니다.」얼마 필요해?

그걸 자기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구. 하늘의 일이야. 해양사업, 사람이 생겨나기를 물에서 생겨나기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시해 나온 거예요. 그래, 그 파우더를 하기 위해서 자기를 내세워 가지고 그 한계선 문턱을 못 넘었지만, 문턱 밑창에 가서 한 발짝만 뛰쳐 넘으면 넘을 거라구. 내가 그걸 지도했으니만큼 그것까지 책임지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얼마나 심각해?

그래, 자기 조카들이라도 잡아다가, 박 씨들 친척이라도 데려다가 자기 대신 할 수 있게끔, 자기가 못 했으니 유언이라도 남기고 부탁할 수 있는 자기 계열을 만들어 놓으라는 거야. 알겠어? 그래 가지고 뭘 해? 박 씨들이 빅토리아 농장을 했다고 할 수 있게끔 하라는 거야.

어디 가든지 나무 심는 생활을 해야

박동하는 지금 어디에 가 있나?「브라질에 있습니다.」브라질에서 뭘 하노?「배….」배 그것도 다 필요해, 어디 가든지. 잘 하라구. 어제 통일교회 식구들한테 설명 잘 했어?「예. (박구배)」설명 잘 했나, 뭘 해먹이는 걸 잘 해먹였나?「비디오로 설명하고 고기 잡는 것, 세척하는 것을 보여 주고, 먹여 주고, 앉아서 얘기해 주고 그랬습니다.」이제 식품, 음식을 중심삼고 개발하면 상당히 좋다고 봐. 여기 식당보다 발전한다고 본다구.

그러니까 사람들이 하루 세 때 먹는 것이, 집에서 불을 피우게 되면 공해 문제가 큰일이에요. 공장 한 곳에서 전부 만들어 가지고, 환경을 정화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고 음식 같은 걸 만들어서 배급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3백년이 못 넘어가서 인류는 멸망해야 된다고 보는 거예요.

보라구요. 2차대전 이후 57년, 58년 동안에 고기들도 죽고 새들이 죽어 떨어진다구요. 물들기 시작하는데, 새빨갛게 물들면 그게 떨어지게 되어 있지, 썩게 되어 있지, 그게 새빨갛게 된다면 그 땅에 들어가 가지고 화근이 되지 도움이 못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지금 농장을 만들어 가지고 니쿠사쿠(륙잭)를 짊어지고 그 안에 씨 봉지 수십 장을 가지고 다니고, 뿌레기를 심을 수 있고, 그 다음에는 삽목할 수 있도록, 중간에 어디 다니면서 소변을 보든가 대변을 보든가 하면, ―한국의 식칼 있잖아요, 대장간에서 만든 것?― 그걸 양배기로 이쪽을 나무 같은 것을 찍을 수 있게끔 그렇게 만들어 가지고 삽 대신 탁탁 세 번만 파 가지고 거기다가 오줌을 싸고 똥 싸고 심으라는 거예요.

어디 순회했으면, 자기가 몇십년 전에 순회하다가 심어 놓은 것이 10년 20년이 지나 가지고 큰 대목이 되면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그걸 볼 때 얼마나 멋지겠어요? 그런 일을 하라는데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농장의 사람도 그걸 자기가 교육해야 될 것 아니야? 륙색을 지고 다니면서 말이야.

그래, 나는 ‘륙색을 왜 그렇게 다 지고 다니나?’ 했는데, 여자들이 지고 다니더니…. 여자가 그 일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제 남자와 학생들도 지고 다녀요. 학생들 다 지고 다니지요? 일년에 한 백 주씩만 심으면 얼마인데? 4천만이면 40억 나무가 생겨나요. 40억 달러 해 가지고 농장에 40억 주를 심을 수 있어요? 농장이 닿지를 않아요. 네 평에 하나씩 잡더라도 얼마예요, 그게? 자, 빨리 끝내자!

대학을 중심삼고 젊은이들 사상 교육을 해야 돼

최정창이는 먹고 살고 전문으로 미국 사람들을 교육해야 된다구. 그래서 주변 아이비리그 10대 대학의 교수들도 수련해 가지고 명성이 높아지라고 대학까지 해놓았지. 쉬지 말고 질문하고 응답해 가지고 전부 다 훤해야 돼요. 미국 대학을 중심삼아 가지고 강의할 수 있는 초청강사가 되기 원해서 거기에 데려다 놓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 자기가 안 되면 톰인가 누군가?

그 사람은 본래 전문가예요. 내세워 가지고 강의하게 해 가지고 의논하면서, 첫번 개설 강의는 자기가 하고 전문강의는 열 시간 하면 말이에요, 한 시간 두 시간 계속 중요한 내용을 하고, 열 시간이면 미국 사람을 내세우고, 미국 교수들을 훈련시켜 내세우고, 학교의 전체 교수들로부터 학생들까지 몇백 명, 몇천 명 완전히 사상 무장해서 어디 가서든지, 공산세계에 가서도 교수 해먹을 수 있고 민주세계에서도 교수 해먹을 수 있는, 두 세계에서 교수 할 수 있는 우리 사람이 되면 세계는 통일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것 이론적이에요. 그걸 하기 위해서 대학을 한 거예요.

최정창이도 그걸 알아야 돼.「예. 하고 있습니다.」하고 있는 게 자기 기준이 됐느냐 이거야. 총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주변 국가에도 그렇잖아? 예일대가 있고, 하버드가 있고, 프린스턴이 있고 다 있잖아? 컬럼비아가 있고 다 있잖아? 여기 주변에, 10대 대학 중에 아마 여섯 일곱이 여기 가까운 데 다 있어. 안 그래? 그걸 중심하고 불러다가 바람을 일으킬 수 있게 해 놓고, 앞으로 청소년 교육은 공산당은 악마의 기틀이니 그걸 소화할 수 있게 만들고, 민주세계도 천사장국가 형태이니 그걸 하늘에 예속시킬 수 있게끔 교육해야 된다구요. 뜻이 다 그래요. 원리가 다 들어맞는 말이에요.

그러니 예수를 중심삼고 오른 편 강도만이 예수의 죽음 길에 동참해 가지고 모시고 갔기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가 출세하고, 강도의 기반 족속을 중심삼고 구하기 위해서 이 땅 위에 재림도 할 수 있는 거예요. 유대교는 구하기 위해 재림도 못 해요.

그러니 끝날에 가 가지고 뭐냐? 예수의 십자가를 진 사람이 누구라구요? 흑인 구레네 시몬이에요. 그러니 그런 시대가 됐어요. 흑인이 힘이 세 가지고…. 흑인들은 열대지방에서 춤추고 다 지낸 거예요. 그래스호퍼(베짱이) 우화가 있잖아요? 춤추는 패들 아니에요? 예술분야와 체육분야는 흑인이 세계적이 된다는 것이 구레네 시몬이 그랬기 때문이에요. 예수가 진리의 본체예요. 좌익 우익이 거기서 생겨난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예수를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누가 지었나, 그거? 양심은 직고하기 때문에 그런 말도 됐어요.

공산당은 빨갱이예요. 민주세계는 흰 것이에요. 안전한 거예요. 흰 바탕에는 무엇을 쓰든지 백 퍼센트 그 자체가 그대로 드러나요. 노랑으로 쓰더라도 백 퍼센트, 푸른색으로 해도 백 퍼센트, 칠색, 어떤 색으로 하더라도 그 본색이 흐려지지 않고 다 드러내요. 빨갱이는 3분지 2를 감춰 버려요. 저녁이 되게 되면 완전히 보이지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햇빛만 없어지면 보이지 않아요. 그러나 흰 것은 어둠 가운데도 가만히 보면 볼 수 있다는 거예요. 초점을 맞추면 말이에요. 표적이 되어 있어요.

그래, 통일교회 교인들은 밤이나 낮이나 표적을 길러야 될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 공산당 치하에 들어가 가지고 감옥살이도 하고, 옛날에 학생 때에 공산당 친구들하고 이론투쟁하고 다 그랬지만 말이에요, 공산당 조직이 어떻다는 걸 알아 가지고 그 배후에 들어가 가지고, 3년 가까이 공산당 세계에서 별의별 수욕을 당하면서 ‘너희들의 세계를 내가 극복해 가지고 너희 백성을 반대의 실적을 가질 수 있는 국민을 만들겠다.’고 결심하고 다 그렇게 해 놓았기 때문에, 나오자마자 반공활동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지나가는 손님으로가 아니에요. 안방에 들어가 감정해 가지고 자기가 이론체계를 갖춰서 들고 나온 것이 승공연합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연설문 같은 것을 보게 되면, 아무도 모르는 가운데 얘기한 것이 전부 다 맞는 말들이에요. 공산당에 대해서, 철학에 대해서 사상적 기준에서 보게 될 때 그것 돼먹지 않는 말들을 했어요? 체제를 갖춘 내용을 가지고 말했던 거예요.

생사지권을 넘어 가지고 움직여야 전통이 돼

지금 내가 듣더라도 그렇구만. 몇십년 전에 내 청춘시대에 얘기한 것이, ‘그때 사상도 올바른 사상을 가지고 했구만.’ 감정하는 거예요. 뭐 잘못되어 있으면 뜯어고칠 것을 생각하고 말이에요. 원리 책에도 3대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걸 누구도 몰라요.

선생님이 뭘 보면 드러내야 할 무엇이 있으면, 뭐 드러낼 것은 드러내지요. 적까지 소화하려니까 적이 좋아하는 말도 잘 하지요. 그렇지만 뿌리는 딴 데에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또 북한에 대한 것도 박상권이 완전히 그러지만 말이에요, 선생님은 안 그래요.

이번에도 6월 15일에 자기들이 김용순이 초청장을 보냈는데, 김용순이 초청장을 내려면 김정일의 허락 안 받아 가지고 되겠어요? 북조선 도장을 찍어 보냈더라구요. 누가 이 초청을 하라고 그랬어요? 박상권이 선생님에게 물어 보지도 않고, 이놈의 자식, 못 간다 이거예요. 저 사람들은 최후에 문 총재를 잡아 가지고 딱 고개를 넘어 들어갈 때가 되면 총칼로도 얼마든지 처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거기 함부로 갈 수 없어요. 북한에 가고 소련에 간 것도 시 아이 에이(CIA)가, 세계의 언론기관이 전부 총주력하기 때문에 손만 대봐라 이거예요. 그 피해가 공산당의 내부까지 폭발시킬 수 있는 것이 있기 때문에 그걸 믿고 갔어요. 여기 시 아이 에이(CIA)도 가지 말라고 그런 거예요. 그렇지만 그 말을 듣지 않아요. 내가 지금도 남미에 가는 것이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데, 박구배 말을 듣고 내가 남미에 안 가고 가지 않아요. 필요하면 가는 거예요. 자기들은 무슨 안보문제, 경호문제를 중심삼고 이렇고 저렇고 하지만 나는 벌써 그 이상을 생각하고 있어요. 최후의 싸움을 해야 할 방망이가 필요해요.

브리지포트의 대표로 가서, 톰 무엇이?「톰 워드입니다.」톰 워드를 시키면 얼마나 좋아요? 한국 사람 최정창을 왜 그 책임자로 세웠어? 누가 주인이야? 책임자 아니야? 책임자는 톰 워드까지 이론투쟁 해 가지고 존경 받아야 돼. 네가 지금까지 가르친 사람, 관계된 사람을 데리고 와라 이거예요. 데려와 가지고 공산당 사상을 교육해야 된다구요. 교수로부터 학생 각 한 반씩 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것 안 하잖아?「하고 있습니다.」학생들 하고 있어?「예.」매일같이 해야 돼, 매일같이.

교수가 거기에 와서 월급 받으려면 한 달에 못해도 25시간 이상 30시간 강의를 해야 된다구요, 일주일에. 안 그래요? 다섯 시간씩, 세 시간씩만 해도 얼마예요? 세 시간씩만 해도 얼마예요? 하루에 세 시간씩 일주일이면 얼마예요?「열 다섯 시간입니다.」열 다섯 시간! 교수들이 책임지고 열 다섯 시간에서 스물 일곱 시간까지 강의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여덟 시간씩이면 얼마예요? 오 팔이 사십(5×8=40) 아니에요? 5일 잡더라도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일곱 시간이면 오 칠이 삼십오(5×7=35), 서른 다섯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그런 시간을 중심삼고 교수들이 ‘혹으로 왜 여기에 와 있노?’ 이런 말 듣지 말게 하라는 거예요. 자기 이상 열심히 밤이나 낮이나 학생은 1학년 학생으로부터 고등학교까지 있지요? 그들을 불러다 하라는 거예요.

「이 총장하고는 계획을 했습니다.」계획이야 벌써 해야 된다구. 그래야 여기에 붙어 있어. 죽을 때 거기에 비석이라도 세울 수 있다구. 내가 이용해 먹고 자기들을 따돌리는 사람이 아니야. 거기에 조상의 씨로서 심으려고 생각한다 이거야.

교회 전통을 자기가…. 정상적인 활동을 안 하지 않았어? 공부한다고 말이야. 전통으로 말하면 통일교회에서 쫓아내야 될 사람이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 자기 멋대로 신학대학 간 사람은 쓰지 않아야 돼요. 황선조도 그렇지. 자기 이름 해 가지고 한국신학대학 나오고 다….

그 다음에 충북 책임자가 누구야?「충북교구장 말씀입니까?」이 뭐야?「이명정입니다.」그래. 그 사람도 그래요. 정식 코스를 안 한 사람들을 내가 쓰는 것도 사회에 필요하기 때문에 내세워서 쓰는 거라구.「이명정 교구장은 개척하고 지역장도 한 지 오래 됐습니다.」지역장 하는 것도 끝까지 안 하지 않았어? 한번 했다고 다 되는 거야? 실적 기반이 있어 가지고 자기가 죽으면 공동묘지에 가더라도 그 무덤 주변에 자기가 묻히겠다는 사람이 몇 사람 돼요? 그걸 말하는 거예요.

그걸 말하는 거예요. 조상이 되려면 조상이 묻힌 데를 찾아가야지요? 내가 원전에 안 묻히고 딴 데 가 묻히면 원전에 묻힌 무덤들이 선생님 동산에 와서 묻히겠다고 옮기고 싶겠어요, 그냥 있고 싶겠어요? 말해 봐요.「옮기고 싶겠습니다.」마찬가지예요. 죽고 난 다음에 묻히기를 어디 가서 묻히고 싶고 어디 따라가고 싶으냐 이거예요. 생사지권을 넘어서 가지고 움직여야 된다는 말이라구요.

죽은 다음에 남기고 가야 할 것은 말씀밖에 없어

내가 여기 미국에 올 때는 생명을 각오하고, 도리어 죽는 것이 낫다고 해서 말씀을 다 해 놓았어요. 내가 죽은 다음에 남기고 가야 할 것이 말씀밖에 없는 거라구요. 그런 귀한 말인데, 유광렬 칠칠치 못한 영계에 간 사람도 그랬지만 말이에요, 보따리 싸 가지고 피난민 생활을 하면서 그걸 전부 다 보관해 나온 거예요. 어떤 무엇은 잃어버렸다는 보고를 듣고 ‘아이고, 맡겨서는 안 되겠다.’ 해서…. 협회장 됐다는 사람, 유효원이가 생각을 갖고 있나? 그 사람이 하는 것만 바라보지, 전후?좌우를 관측 못 해요. 내가 매일같이 하루에 두 번, 세 번까지도 수택리를 다녔는데 한번 따라나서지도 못하더라구요.

그 사람들이 갈 길은 다르다고 봤지, 전체를 책임 못 진다고 했어요. 나라 살리기 위해서,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는 외적 기반과 내적 기반을 갖추어야 따라오지, 다 결여됐는데 자기 재산 털어 바치고…. 요즘에도 그래요. 총생축헌납을 교회 이름으로 전부 다 하라고 했어요. 교회 이름으로 하면 내가 팔아먹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거기에 보태 줘 가지고 교회에 들어온 모든 재산들을 그들의 이름으로 해 가지고 하늘 앞에 봉헌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아담 해와가 하늘 것을 도둑질해 가지고 장물 구매를 사다 먹고 사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걸 누가 청산해 줘요? 자기 개인 재산이 아니에요. 개인으로부터 일족을 중심삼고, 나라의 재산까지 전부 다 참부모의 이름으로부터 헌납할 수 있게끔 국민 전체가 백 배 사례하면서 부탁도 해야 될 것이에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걸 자기 멋대로 하고 자기 재산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그것 붙들고 천국 못 가요. 천국은 무한대의 세계인데, 그것을 그 밑감 가지고는 잡지 못해요.

자기들도 그렇잖아요? 뜻 앞에 있어서 중요한 기념 날 같은 때에 있어서 자기 환갑보다, 생활보다 더 중요시해서 준비해야 돼요. 선생님은 3년 이상 생일날 금식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하늘이 좋아할 수 있는….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창조한 날도 기념했어요? 아들의 생일날에는 아버지가 협조해야 될 텐데, 아담 해와의 생일이 언제이고 타락한 날짜를 기록해서 ‘이 날은 원한의 날이니 기념해서는 안 된다.’ 하는 그런 훈시를 남겼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타락이라는 걸 걸고 내가 고생을 해도 넘고 넘었을 텐데…. 그걸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심각한가.

주인이 고생해서 잔치했는데 잔치 떡은 잘못했지만, 동네에 있어서 몇째 가는 잔치이지만, 일등 잔치라고, 제일이라고 한다구요. 가난한 집은 도둑질해 가지고 잔치한 것을 중류 이상으로 사는 사람들이 잘 하면 그 집이 잔치 제일 잘 했다고 그런다구요. 그걸 하늘이 원치 않아요. 정성이 개재되어야 하는 거예요.

무엇을 하든지 정성을 들여 가지고 해야

그래, 헌금을 하든지 뭘 하든지 정성을 들여 가지고 하는 거예요. 어머니도 가만히 보면 참 열심이에요. 정성어린 뭐가 있어요. 보게 되면 매일 코치…. 가방 집을 ―내가 이름을 기억했어요.― 가면 들러요. 나보고 내가 센스가 있으니까 말이에요, 아버님이 지정해 준 그것을 들고 다니면 기분도 좋지요. 자기 혼자 사면 양심적으로 가책 될 것 아니에요? 내가 같이 사게 되면 아무리 많이 사더라도 말이에요, 가책이 안 돼요. 자기 혼자 하게 되면 한 가지 사더라도 보고하고 승낙 맡고 할 텐데, 선생님이 가게 되면 선생님 세워 놓고 따라오라고 해 가지고 무엇이든 사고 싶으면 사라고 하니까 좋지요.

그거 샀으면 사줄 때의 선생님 마음과 자기 마음이 하나됐으니 말이에요, 그만큼 귀하게 써야 되는 거예요. 한 번 쓰고 흘려 버리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 관이 달라요. 내가 어머니 관을 못 따라간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시정을 해야 돼요.

이 다음에 내가 무엇 무엇 사준 것, 가방 몇 개 사줬느냐고 통계를 물어 볼 거라구요. ‘그것 어디 갔어?’ 내가 어머니 쓰라고 했는데, 그것들 중심삼아 가지고 별의별 사람한테 흘러가 가지고 그 간나들이 바람을 피울 수도 있고 별의별 놀음 다 하고, 그 옷을 입고 별의별 놀음 다 할 수 있게, 그 옷이 그렇게 나눠 줘서 쓰여져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박물관에 가야 할 것인데 말이에요.

어머니 옷을 전부 다, 선생님 것까지도 일본에 갖다 다 팔아먹었어요. 그것 알아요? 한국은 완전히 빼앗겨 버렸어요. 한국에서는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그 몇십 배를 더 주고 사겠다는 사람은 하나도 없더라구요. 거지 새끼들, 거지! 통일교회도 일본 사람한테 전부 다 앞으로 머리를 숙이지도 못 할 수 있는 패가 돼요.

어머니 아버지는 아들딸이 대통령이 되면 머리 숙이고 모실 줄 알아야 돼요. 그렇잖아요? 아버지 동생이 되어야 될 것이 한국에서는 누이동생, 아버지 형제들이 된다면 말이에요, 시가의 도련님하고 시누이가 되는 거예요. 시집 온 색시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잔소리해도 들어야 되고, 어머니 대신 잔소리해도 그것을 싫더라도 소화해야 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한국 사람이 되어 있어요? 어머니 아버지를 대신할 수 있는 내용을 갖추지 못해 가지고, 언제나 빚쟁이, 빚잔치를 치를 수 있는 불쌍한 처지에 살아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나 일본을 그렇게 시켰더라도 조금도 양심의 가책 안 받아요. 여러분이 벗고 별의별 몸을 불사르더라도, 여러분이 불사른 것 가지고 선생님이 지성들인 것을 못 당해요. 헌금을 냈으면 헌금을 무얼 쓴다고 알려고 하지 말라구, 이놈의 자식들. 벼락이 떨어지는 거야.

헌금해 가지고, 너희들이 주인이야? 뭐 조사해? 8단계의 높은 차원이 다른 세계에 있는데, 그걸 알겠다면 도둑놈이지. 무한히 바치고도 잊어버려야 된다구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하나님이 무한히 투입해 가지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하니만큼, 땅 위에 있는 자기가 일생 동안 무한히 희생하고도 더 하겠다고 해야 상대적 자격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몇천년 했는데 백년도 못 한 패들이 그 세계에서 자기가 주인이 되겠다고 하면 도둑놈이지요.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열심히 해, 최정창!「예.」개척시대에 처녀들을 시켜 개척시키고 다 이러고 살았는데, 대가리들 큰 녀석들 교회의 가는 전통의 길을 안 가는 걸 볼 때, ‘저놈의 자식들 어떻게 되나 보자.’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어디를 가서 뭘 할 거예요? 그걸 따 돌리면 문제되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같이 품고 나가는 거예요. 가인 아벨 형제가 하나되어 가지고 한 자리까지 가니만큼, 자기가 한 길을 중심삼고, 가인 편인지 아벨 편인지를 중심삼고 가려 가지고, 대학에 갔으면 대학에 가 가지고 교회에서 하는 일을 더 열심히 해야 되는 거예요.

그게 최정창이 지켜야 할 전통이야. 살아남을 수 있는 그런 길이 된다는 거야.「열심히 하겠습니다.」이런 말 듣기 싫어도 내가 해주는 거야.「감사합니다.」그래, 누가 해줘?

선생님의 일생은 하나님을 모시겠다는 정신 일방통행

나 그래요. 어디 자기 아들딸을 데려가 가지고 중국집은 될 수 있는 대로 안 가려고 생각해요. 식구들을 데리고는, 불쌍한 사람들을 오래간만에 만났으니 가게 되면 패스트푸드, 맥도널드 푸드…. 맛있기야 맥도널드가 빠르고 맛있어요. 맥도널드 음식이 고급 음식이라구요. 될 수 있는 대로 다 싫다 하더라도 그런 사람들 때문에 중국요리 집에도 가자고 하는 거예요.

세상에서는 중국요리를 최고로 알고 있잖아요? 먹고 기름기가 많아 설사를 하더라도 불평을 못 해요. 패스트푸드를 먹고 설사를 해봐요. ‘아이고, 맥도널드 싸구려 먹었더니 배탈났다.’ 한다구요. 옛날 한국에 있어서 초대교회 시대에 교구장들이 아홉 사람인가 열 사람이 있었는데, 그때는 될 수 있으면 지방에서 굶고 다녔기 때문에, 어디 가게 된다면 실컷 먹여 주는 거예요. 불고기를 말이에요, 한 사람이 8인분, 10인분까지 먹더라구요.

우루과이 일본 사람이 누구인가?「우루과이, 스기야마 상!」아니, 파라과이!「오타이 상입니다.」오다가다! 그 사람이 한국에 와서 불고기를 한 자리에서 여덟 사람 분을 먹고도 더 먹더라구요. 굶주렸어요. 내가 그걸 볼 때 ‘통일교회가 망하기 전에 내가 망해야 되겠다.’ 생각했어요. 저 사람들이 망하기 전에 내가 망해야 되겠다 한 거예요.

그러고 뭘 남기겠다고 그래요? 자기 재산, 내 이름을 남기겠다는 마음은 하나도 없습니다. 자기 아들딸을 잘살게 할 생각 나 없습니다. 나라를 남겨야 되고, 세계를 남겨야 되고, 하나님을 모시겠다는 그 정신 일방통행입니다. 거기에는 타협이 없어요. 외길을 가는 사람이 길거리에서 놀 수 있어요? 갈 목적지에 달려가서 거기에 가 가지고 쉴 수 있는 차제에, 그걸 바삐 찾아가야 되는 거지요. 일방통행입니다. 그렇게 살아 왔어요.

내가 미국에 올 때부터 언제 돌아갈까 꿈에라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30년 40년, 죽고 무덤을 남기고 갈 때는 그 무덤을 파 버릴 것인데….’ 그런 생각도 하고 온 사람이라구요. 누가 레버런 문 무덤을 둬 두겠나 이거예요. 전국이 반대하고 시 아이 에이(CIA), 에프 비 아이(FBI), 기독교 전체가 반대하고, 국회 총회에 의해 가지고 레버런 문 무덤 아무 데 공동묘지를 파 버리자고 할 텐데 어디에 가 묻힐 거예요? 그렇다고 그 무덤을 맡을 수 있는 일족이 있어요? 없어요. 고향을 버리고 부모를 버리고 친척이 가지 말라고 하는 길을 갔으니 뭐 어느 누가 가누어 줘요? 홀로 홀로!

그래, 댄버리에 가면서 여러분을 믿고 가지 않았어요. 하나님을 믿고 갔지요. 울고불고 다 하지만, 갈 때 여러분은 울고 갔지만 슬픈 길을 가지 않는다 했어요. 나는 저 담 너머 저편 나라가 어떤가, 그걸 찾아가는 거예요. 거쳐야 할 길이에요. 그래야 백인들이 천년 역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틀림없이 메시아이고 참부모였다.’ 할 때는 뼛골이, 골수가 말라들게끔 정성을 다해야 된다는 거예요.

나 하나 씨가 돼서 이 땅 위에 있어서 그 씨 후손을 중심삼아 가지고 씨를 받아 나 이상 옥토에 번창할 수 있는, 초원에 있어서 밀밭이 되든가 무슨 밭이 되어 그 수확한 것이 하늘 앞에 있어서 잔치를 해드릴 수 있는 것을 풍부히 거침으로 말미암아, 하루의 잔치를 못 하면 천년 역사의 잔치를 할 수 있는 이런 환경 여건을 만듦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한을 푼다는 그런 기도를 해 나온 사람이라구요.

알면 실천을 해야 돼

다 고향에 돌아가라구요. 40일이면 40일 해 가지고, 1차 2차 3차 해 가지고 자기 일족들 앞에 남겨야지요. 안 그래요? 남겨야 되겠어요, 안 남겨야 되겠어요? 안 남기겠다면 나라하고 관계없어요. 한국이 조국광복이 되어야 하는데 끝까지 나갔다 들어와 가지고 그 승리적 조건을 세워야 돼요.

나 그렇게 했어요. 반드시 내가 한국에 돌아갈 때는 그때 중앙정보부 자체가 ‘참 문 총재가 신기하다. 어려울 때 와 가지고 도와주고 간다.’ 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도와준다면 너희들이 보고해 가지고 문 총재를 도와줄 수 있는 일을 왜 못 해? 다 망한 거예요. 그걸 못 했기 때문에 망하는 거예요. 어느 누가 책임을 하면 망하지 않을 텐데 말이에요.

여러분도 그래요. 선생님이 말한 것을 잘못하면 다 망해요. 여기 효율이고 무엇이고 가까이에서 모시고 있지만 말이에요, 경고해요. 저 녀석이 끝까지 역사적인 공신으로서 뭘 남기고 가느냐, 선생님을 따라 모시는 가운데 역사적 과정에 있어서 오점이 있어 이름을 빼 버리느냐 이거예요.

내가 종교 지도자로서 그런 생각을 했어요. 죽을 사지에서 내가 먼저 죽겠다고 생각하고, 어려움이 있으면 내가 선두에 나서려고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심중에 덮어놓았던 비밀을 문 총재를 지내보니 말이에요, 1년 10년이 아니라, 수십년 지내 보니까 틀림없기 때문에 하나 둘 하나 둘 그것을 풀어놓은 것입니다. 그걸 하자마자 알자마자 실천하고 선포하는 걸 볼 때 믿을 수밖에 없지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면 실천하라구요. 내가 남의 물건을 도둑질해 쓰지 않아요. 실천했기 때문에 내 것으로서 훈시한 것이, 하늘의 기록이 전부 다 맞기 때문에 문 총재를 중심삼고 성인 현철들이 하지 못한 것을 한 곬으로 몰아서 해방의 기수로서 따라간 사람들도 해방권의 지상?천상천국 판도를 남긴다고 봤기 때문에, 하나님이 결의문 채택과 선언을 하게 한 거예요. 지상의 참부모 따라가라고 말이에요. 그런 것 아니에요?

하나님이 선생님한테 보낸 보고 내용을 보라구요. 얼마나 심각해요? 외적인 세계는 안 되었더라도 내심적인 기준에서는 자기는 이러한 참부모요, 메시아요, 구세주요, 왕의 왕인 사실을 천명하지 않을 수 없어서 천명한 거예요. 선생님이 그러한 자리에서 행차해도 천지가 반대할 수 없어요. 임명했다구요, 임명. 알겠어요?

하나님 자신이 결정적인 휘하에서 선포 내용이 틀림없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그대로 함으로 말미암아 하늘땅이, 성인 현철이 생명을 걸고 내가 하늘을 위해서 공신의 길을 엄숙히 지켜간 거와 마찬가지로 땅에 대한 참부모가 가는 길에서 공신의 길을 대신 할 수 있어 가지고 부모 해방을 위해서 있는 정성을 다해야 한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서 문제가 된다구요. 그래, 자신을 가지고 ‘이렇게 해!’ 하고 명령하는 거예요.

성인들, 몇몇 성인들은 양자까지 택해 준다고 했지요? 양자 하려면 어떤 가정의 양자가 필요할까요? 양자로 했으면 선생님이 중요시하게 되면 그 양자가 아들딸이라면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누구하고 결혼시키고 싶겠어요? 그것 생각해 봤어요? 선생님의 일족에게는 36가정 제일 가까운 사람들하고 사돈 맺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그게 소원 아니겠어요? 그래 가지고 그 소원 된 접붙인 그 혈통이 예수의 혈통, 쌍둥이 혈통으로 인정받아 가지고 개인 개별적 세계의 국민이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도 바울도 지상에 있는 사람과 하려고 했어요. 자기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현실이가 사도 바울을 상대로 생각했는데, 영계에서 자기는 사랑하는 상대가 있다고 해서 그만두라고 했어요. 그래서 성 어거스틴을 내가 맺어 준 거라구요. 그게 거짓말이 아니라구요. 그게 거짓말이에요? 성 어거스틴이 선생님에게 보고하는 내용에 다시 만나서 이렇게 보고하니 고맙다고 그런 거라구요. 그런 걸 알아 가지고 거짓말이라고 할 수 있어요?

부시 대통령 가문에 대한 권고

오늘이 며칠이에요?「22일입니다.」선생님이 이제 뭘 할지 모르지? 곽정환도.「예.」빨리빨리 해요, 회의할 것도 전부 다. 언론인대회는 상원 하원 전체 회의에 가 가지고 발표할 수 있게끔…. 문 총재가 했지만, 연말에 나보고 다시 만나겠다는 통보가 왔는데 이번에 가서 그거 얘기해 주라구.

내가 당신 아버지를 지금까지 만났지만, 남미의 신문사 발표에 있어서 5미터 앞에 두고도 한 번도 만나지 않았다고. 왜? 가는 길에 어려움이 있을까 봐. 알겠어? 요전에 만나고 싶어하는 것은 고맙지만 만나 가지고 내가 도움 될 수 있는 것보다 얼마나 핍박이 심하겠나 이거야. 시 아이 에이가 만나지 말라고 하는데 만나게 되면 얼마나 어려움이 있겠나 이거야.

그걸 생각하기 때문에 안 만났는데 지금도 이렇기 때문에 안 만났지만, 대신 만나도 괜찮은 사람으로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곽정환, 양창식, 우리 현진이를 데려가 가지고, 메인에 있는 자기 아버지한테 가서 낚시질을 같이 하면서 ‘이렇게 찾아왔다. 우연히 만났다고 해야 당신이 편안하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면서 그렇게까지 염려하고 위하고 있는 문 총재니까 알아모셔라. 그러니 당신들이 하고 있는 것을 우리를 통해서 문 총재를 만난 이상으로 하게 된다면 미국은 복 받는다.’ 하는 거야.

그런 말을 해야 밀고 나갈 수 있어.「알겠습니다.」그런 얘기를 할 줄 알아야 된다구, ‘아, 그렇습니까?’ 하게끔. 지금 부시 아버지도 그래요. 조지 부시도 말이에요, 내가 그렇게 했기 때문에 그걸 참 고맙게 생각해요. 두고 두고 고맙게 생각하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나를 도우려고 하고 있는 아버지라는 거예요.

그래, 나한테 몇 번씩 연락 왔어요. 중국에 가서, 중국도 가거든요, 협조될 수 있는 일은 언제든 지시하라고. 중국에 갔다가 북한에 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어도 중간에 내가 목적 됐더라도 이용하겠다고 생각 안 해요.

그렇게 되면 네가 못 하게 되면 네 아들딸, 네 아들딸 가운데서 대통령을 내가 만들 수 있는 자신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그렇게 되나 안 되나 보라구요. 그런 단언의 말을 안 하지만, 그런 마음을 갖고 나가는 거예요. 미국에 있어서 한 나라의 왕권을 상징할 수 있는 3대 이상 대통령을 해 가지고 유명한 집안이 되지 않고는, 미국을 대표한 하늘의 섭리 때에 그걸 받들 수 있는 건국의 책임을 질 수 있는 왕권을 이어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가정문제에 제일 어려운 청소년문제를 부시 행정부 때 해야 하는데 못 한 것을 그 영감은 알아요. 어머니가 가정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일본에 가 가지고 다섯 곳에 다닐 때 얼마나 시 아이 에이(CIA), 에프 비 아이(FBI), 그 주변이 소동했는지 모릅니다.

그럴 적마다 전화를 걸 때는 졸장부가 되지 말라고 해요. 이제 몇 년만 되면 그걸 자랑할 수 있는 때가 온다 이거예요. 그런 것도 얘기해요. 당신 아버지가 이럴 때에도 주 사장이 끝까지 가라고 그래 가지고 다 갔던 것인데, 이제 이런 하늘의 결의문과 선언을 대신할 수 있는 일을 자기 아들딸이 해주면 그 이상의 세계가 되는데, 왜 안 하느냐? 그러니까 말씀을 들어 보라고, 곽정환을 불러다가, 주동문을 불러다가, 우리 현진이 불러다가, 양창식을 불러다가 아들 대신, 손자 대신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이런 인연을 맺으라고 그런 얘기를 하라구. 그것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곽정환)」

최후의 왕권을 중심삼고 자기들이 찾아와서 ‘비나이다, 비나이다.’ 이래야지요. 하나님의 권위를 생각해야지요. 내가 가 가지고 부시 행정부한테 도와 달라고 할 수 없어요. 내가 이번에 디 제이(DJ)를 만나고도 도와 달라는 얘기를 안 했어요. 내가 교육을 시켜 줄 텐데 교육시키겠나, 안 시키겠나, 시켜 보라고 한 것입니다. 그래, 대통령 또 해먹어서 뭘 하겠느냐고, 별의별 얘기를 다 했다구요. 내가 하라는 대로 하면 나라에 도움이 되고 당신 일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그런 얘기를 하고 나온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책임자는 어떤 어려운 자리도 찾아가야

자기 위신과 처신을 중심삼아 가지고 맨 밑창에 내려갈 때는 아무 행동을 해도 괜찮아요. 교주라는 이름과 대등한 입장에서…. 교주의 자리가 자기들보다 높은 자리면 높은 자리에서 움직일 수 있는 거동 거리를 해야지요. 종새끼들은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 내가 소련 대통령 누구?「고르바초프입니다.」아니, 그 다음에?「옐친!」그 해 2월 23일 만나게 되어 있었지만 안 갔어요. 가 가지고 내가 뭘 하기를 바랄 텐데 그것 나 싫어요. 고르바초프한테도 명령을 했고, 김일성한테도 가 가지고 들이박았지요. 내 말을 들으라고 그랬지, 네 말 듣겠다고 안 했다구요. 그게 아주 화제가 됐더라구요. 남한에서 온 사람 가운데 위대한 분은 문 총재 한 분밖에 없다고 한 것입니다.

책임자로서 주 대표의 책임을 졌으면 무슨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어려운 자리를, 재판 자리에도 내가 찾아가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나 그랬어요. 내가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나를 좋아하는 모양이라구요. 여러분은 안 좋아하는지 모르지만, 하늘은 좋아하는 모양이니 그 모양이 일체가 안 되기 때문에 여러분을 대해서 이런 쓸데없는 말을 많이 하는 거예요. 잘 하고 있으면 내가 무슨 말을 하겠어요? 칭찬하지요. 안 그래요? 안 맞으니까 깎아야 된다는 거예요.

부품을 조립할 때 하나라도 볼트 너트가 안 맞게 되면 깎고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예요. 한번 주물을 만들어 가지고 안 맞게 되면, 열 번이라도 계속 깎고 만들어야 하는 것이 정상적인 일이지 비정상적 일이 아니에요.

이제 내가 현진이한테도 말하면, ‘답변이 뭐야?’ 하고 후려갈겨요. ‘누가 그렇게 교육했어? 어미 아비가 그렇게 교육 안 했다. 누구 도둑놈의 말을 듣고, 사기꾼들 말 듣고 하는 것 아니냐?’ 하는 거예요.

보라구요. 어머니도 그래요. 한국에 가게 되면 어머니를 아는 사람이 와 가지고 누가 어떻고 어떻고, 잘 듣는 것 같으니까 그걸 전부 듣고 나한테 보고해요. 책임질 수 있어요? 상하관계에 관여하지 말라는 거예요. 나중에 그렇게 해 가지고 문제가 되는 거예요. 어머니 입장이 어떻게 돼요? 내가 말을 안 하니 그렇지요.

아들딸들이 통일산업 처리 문제에 대해 말하지만, 20년 전부터 내가 그걸 알고 있어요. 그놈의 자식들, 홍성표 거기에서 사기 쳐 먹은 재산 목록을 다시 파 가지고, 재차 그 시대의 기록을 남겨 역사를 바로잡아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구요.

언제든지 내가 손대는 날에는…. 미국 정부도 그래요. 불란서 정부, 독일 정부도 그래요. 솅겐 조약이니 뭐니, 똥개 같은 녀석들, 너희 백인세계를 보호하기 위해 그런 수작을 했지만 하늘땅에 통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너희 종 될 수 있는 사람이 저나라에 가서 너희들을 지배하는 왕이 되어 있는 걸 몰라, 이놈의 자식들? 알겠어요? 그렇게 공평한 거예요, 공평해.

효자?충신?성인?성자가 되어 아버지를 동정할 수 있어야

나 일본 여자들 심부름하고, 사토도 왔지만 말이에요, 고생하는 것 알지만 내가 부끄러운 것이 없어요. 거기서 ‘배 준비해라!’ 해서…. 내가 고기를 잡아서 뭘 해요? 피곤하다구요. 어제도 얼마나 피곤해요? 그저께도 얼마나 피곤해요? 보통 세 시 되기 전에 일어났는데, 오늘은 네 시 40분에 일어났어요. 20분 동안에 운동하고, 얼마나 바빴는지 몰라요.

그렇지 않아도 고단해 가지고 왔는데, 어머니도 그렇고, 하루종일 우드베리에서 보내지 않았어요? 그래, 어머니도 어제는 걷자 걷자, 걷자 하더니 가자 가자 하는 거예요. 아버지가 무슨 걷는 데 있어서 자기 짐같이 생각하는지 말이에요, ‘걸어야 된다. 걸어, 앞장서라.’ 하고 거기 찾아가는데, ‘아이고, 다리가 아프구만. 아이고, 다리가 아프구만.’ 하던 것을 ‘잔소리 말고 빨리 가.’ 했다구요. 아마 거기 가 가지고 앉고 싶었을 거라구요. 무슨 아버님이 걷지 못해서 그런 줄 알고 있는 거라구요.

그래, 아버지를 동정하지 말라구요. 죽기 전에 동정하지 마요. 죽을 때까지 동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고 성인?성자가 되어 동정하라 이거예요. 못 됐으면 그 앞동산의 뜰에도 나타나지 말라는 거예요, 며느리든 무엇이든.

훈독회 알겠지? 한국 말 다 할 줄 알지? 연아!「예.」할 수 있지?「예.」작은 연아, 할 수 있지?「예.」해야 돼. 그거 청중이 물어 보는 거예요. 질문하는 걸 답변해야 돼요. 답변 못 하고 ‘아이고, 그걸 몰라서 미안합니다.’ 하게 되면 위신이 돼요? 자기들은 체면하고 위신이 있어야 좋다고 생각하지만 위신이 되나 말이에요.

학자들은 며칟날 며칟날 무슨 책의 몇 페이지에 기록이 있다고 다 노트 해 가지고 질문하는데, 어떻게 할 테예요? 그 몇 페이지에 무엇이 있는지 내가 전문이 아니고 지난날의 역사의 기록이니까 모르지만, 내용이 이렇다는 걸 답변은 해야지요. 교수가 되면 학생들을 가르치려니 날짜로부터 환경에까지 해설을 첨부해서 할 수 있는 것이지만, 내가 가야 할 주류라는 것은, 모래 사막에 비 오기 전에 지팡이를 끌고 가게 되면 그게 강줄기가 되는 걸 알아요? 같은 평지라면 말이에요.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치 않은 사람들을, 와서 으스대는 사람들, 이번 목사 같은 사람들을 오라고 해서 뭘 하느냐 이거예요. 어제 들은 목사들도 많이 충격 받았을 거라구요. 그걸 미리 다 자기들이 가르쳐 줘야 돼요. 그런 충격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솔직히, 말씀하고 나서는 반드시 영계가 중요하다는 것을, 이런 결의문을 중심삼고 이런 세계적인 통일권이 이들을 통해서 이루어질 것이니 이건 불가피한 절체절명의 배수진이 되는 것이다 하는 것을 교육해야 된다구요. 틀렸어요? 곽정환이든 누구든 마찬가지라구요.

자기 한명(限命)에 죽지 못하더라도 일하다가 죽어야

자, 다 끝났어?「예.」아홉 시가 돼 오는구만. 효율이, 가게야마한테 연락했어?「예.」뭐라고 그래? (대화자 목소리는 잘 들리지 않아 수록 못 함) 샌드워크에 간다면 그 이상 다 잡을 텐데. 효율이도 낚시 재미있어?「예. 재미있습니다.」하와이도 짐을 지면 전문가가 되어야 돼. 내가 그래서 데리고 다니는 거야. 윤태근하고 짝짜꿍이 돼 가지고 의논하고, 여기도 다 거쳐가면서 데리고 다니면서 그래 놓아야 자기들이 일해 먹는 데 쉽겠기 때문에 그러는 거야.

윤태근도 이렇게 따라오다 보면 그게 손해가 아니야. 미국 천지에 자기를 언제 와서 얘기하더라도 신임할 수 있는 기준을 갖게 한다는 것이 억천만금을 주고도 못 하는 거라구. 선생님이 내세운 걸 고맙게 생각해 가지고 잘 하라구. 이번 졸업생들 여기 다 왔나?「다 왔습니다.」윤태근이 말 잘 들었어? 어디든지 그 사람들이 가 있는 그 나라도 마음대로 갈 수 있잖아?「예. 그렇습니다.」

대회 같은 걸 세계 각 나라에서 와 가지고 하게 되면, 자기가 책임자 되면 해양권의 챔피언이 되는 것 아니야? 앞으로 비행기 타고 순회할 것 생각해 봤어? 그런 꿈이라도 있어야 될 것 아니야?「알겠습니다.」내가 비행기를 사줄 수 있어. 곽정환도 지금 시간이 없이 바쁘게 다니지만 말이야, 그 바쁘게 다니면서 하는 것이 얼마만큼 힘들다는 것이 뼛골에 사무쳐야 돼. 이런 상태에서 비행기를 타야 하늘 앞에 감사하고 다 그러지.

효율이도 바다에 나가는 게 싫지 않아?「싫을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나가면….」싫을 때가 언제야? 아침때야, 저녁때야? 바다가 물결 칠 때?「물결이 칠 때는 머리도 아프고 멀미가 나서….」글쎄 그렇게 아프더라도 했다는 그 기록이 필요하다구. 그래 가지고 배 탄다고 절대 건강에 손해 안 돼. 나도 지금 83세가 된다구, 미국 나이로. 그렇잖아? 이제 7월 달이 끝나게 되었으니 그렇게 말해도 누가 잘못한다고 얘기할 수 없어요.

내가 해마다 몸 상태가 얼마나 가겠나 통계를 내요. 시차에 대한 문제도 점점 시간이 길어져요. 쉴 수 있는 시간이 있느냐, 없느냐? 쉴 수 있는 시간이 없어요. 그걸 어떻게 해요? 미리 자기의 한명(限命)에 죽지 못하고 중간에 죽더라도 그치고 가겠느냐, 하다가 가야 되겠느냐 할 때, 하다가 가야 돼요. 끝을 못 맺고 하다가 가더라도 다 하고 간 거와 마찬가지로서 하늘은 알아준다는 거예요. 그게 고마운 거지요. 안 그래요?

초종교초국가연합(IIFWP) 유엔 활동 보고

보라구요. 아이 엔 피(INP)(중공업) 문제도 지금 어떻게 됐어?「예. 일단 최대한 노력해서 맞추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영국에 지도자 세미나가 4일 5일에 회회교 정상회담이 있어서…. (곽정환)」그때 터키에서 할 것 연장해 가지고?「예.」그래!「……그렇게 했는데 아버님만 허락하시면 현진 님 집회 마치자마자 그 이튿날 한국에 가서 마무리를 짓고, 또 30일이 재판이기 때문에 초하룻날 영국으로 떠나서 회의하고 오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초하룻날 영국에 갔다 와서 내가 한국에서 만나자면 만날 수 있겠구만.「그러면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박구배하고 해양사업은 후퇴할 수 없어요. 그 이상 만들어야 돼요. 하게 되면 한국에서 못 하든가 하면 외국에서도 만들어야 돼요. 그 다음에는?「영국의 모슬렘 정상회의는 유엔회의하고 굉장히 관계가 있습니다. 오늘 제가 워싱턴에 가기로 했습니다. 워싱턴에 가서 구체적으로 교섭하고….」

8월 3일이야?「8월 3일은 영국의 지도자 세미나를 하고 4일 5일은 회회교 정상회담이 있습니다.」얼마, 몇 명이나 모이겠나?「이번에는 수보다 질을 중점으로 하라고 그래서 한 50여 명만 모았습니다, 예상 집계를 했는데. 그 사람들을 유엔대회 9월 20일 대표로 오게 해서…. 오늘 내일 워싱턴에서 전부 다 주선을 합니다만, 미국이 제일 바라는 것이 겉으로는 부시 정권이 큰소리를 치지만 부시 정권의 한계가 실질적으로 중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종교 지도자들하고 대화가 지금 안 됩니다. 그래서 자기들은 못 모으는데 아버님께서 이런 사람들을 데리고 왔다, 그래 가지고 유엔뿐만 아니라 이번에 워싱턴에 가 가지고 국무부의 브리핑을 받고, 백악관에서 나와 가지고 이 종교 지도자들을 비공식적으로 만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그것 해야 돼. 그리고 유엔 사무총장을 불러 가지고 언제든지 가담시킬 수 있는, 미국 행정부처와 하원의장과 상원의장이 있으니까 언제든 관계를 맺어 지시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지 않으면 유엔이 죽어요. 살길이 없다구요.

「어차피 유엔에 아버님께서 선포하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안 부딪칠 수 없어서, 그저께 유엔에 있는 각국 대사 21명하고 유니세프 디렉터하고 전부 다 모였는데, 모이는 명분은 유 에스(US) 유엔 대회 지난번에 워싱턴에서 한 것을 재음미하고 분석하는 그런 회의로서 모였는데, 처음으로 미국 유엔 대표부에서 한 사람이 왔습니다. 왔는데 다분히 뭐 하느냐 하는 그야말로 체크하고 스파이로서 온 것이 명백합니다. 그런데도 굉장히 잘 주고받았습니다. 거기에 온 대사들이 다 밝은 표정을 했지만, 대표적인 대사들하고 유네스코 대표가 얼마나 ‘아이 아이 에프 더블유 피(IIFWP)’하고 아버님 하시는 일에 대해서, 평화문제하고 중요한 안건에 대해서 영광을 돌리고 좋은 평가를 하는 바람에 이 여자가 아무튼 놀랐습니다.」

그 여자가 우리 선교사 반대한 패 아니야, 그 여자가?「그렇지는 않지만, 유엔에 와 있는 미국 대표부 전체적인 분위기가 초종교초국가연합이나 아버님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보지 않는 경향이기 때문에 굉장한 좋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렇게 해서 이번에 유엔 대회는 그냥 하는 것이 아니고, 세계적으로 유엔에 종교 카운슬(council; 회의), 상원과 같은 것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그 제안대로 해야 세계 평화 문제가 풀린다는 것에 대한 지지와, 그 다음에 문자 그대로는 못 하지만, 영계에서 지지한 5개 항에 대한 내용으로 아버님을 지지 성원하겠다는 사인을 받기로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이 대회를 합니다. 그렇게 되면, 그 말은 뭐냐 하면 유엔에 대한 공식적인 선전포고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자기들이 아버님 말씀을 안 들으니까 세계 이런 지도자들이 유엔 문제를 이렇게 해결할 것을 동의한다 그럴까, 아마 좀 움찔할 겁니다만, 어차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그런 과정을 안 거칠 수가 없어서 그러기로 결정하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방해가 없게 되면 별수 없이 포위작전에 말려 넘어간다구. 그럼. 자, 다 끝났니?「예. 소제목은 끝났습니다.」기도해, 곽정환. (곽정환 회장 기도)

유 티 에스 졸업생들에 대한 당부

유 티 에스(UTS; 미국통일신학대학원) 졸업생들, 일어서 봐요. 한국 식구가 몇 쌍인가?「아홉 명입니다.」그리고 또 일본 식구는?「여섯 명입니다.」여섯 명, 그 다음에는?「타일랜드입니다.」한국 식구가 많구만. 일본 식구, 손 들어 봐요. 한국 말 공부해?「예.」열심히 하라구, 열심히.

너희들이 요전에 훈독회 하고 선생님이 강조한 내용을 알아 가지고 새로운 기록을 세워야 되겠다구. 알겠나?「예.」배치들 받았어? 자기 본국에 돌아가지?「공식적인 배치를 아직 안 받았습니다.」글쎄 그러니까 한국 사람은 한국에 가고, 일본 사람은 일본에 가나 그 말이야. 자기 고향 돌아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고향에 돌아가는데, 신학교를 졸업해 가지고 첫번 출발을 자기 일족들 축복해 주는 데 전력을 다 해 기록을 깨쳐라 이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리고 영계의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5대 성인들과 종단들이 합해 가지고 결의문을 채택하고 선언한 것은, 역사적인 처음이자 마지막이에요. 역사에 최고의 처음 있고 나중에 없는 이런 일에 대해서 여러분이 기수가 되어야 돼요. 알겠나?「예.」

이번 중간 기간에 돌아가니만큼 어디 가든지 이 주류사상, 가정맹세문과 하나님 왕권 수립,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언대회, 그 다음에 이 결의문을 중심삼고 결착시킬 수 있는, ―붙이는 풀 알지요?― 풀 놀음을 해라 이거예요. 그러면 누구보다도 하늘이 협조해 줄 거예요. 그걸 철석같이 믿고 철석같이 나발 불어요. 알겠나「예.」

그러면 한국에 가더라도 선배들 말 듣지 말고, 선생님이 이런 말을 했으니, 어디 가든지 우리는 영계의 선언문을 중심삼고 일반 자기들이 무엇보다 귀한 것으로 전수해야 할 것이 유 티 에스를 졸업하고 하늘을 대표한 선봉자의 책임이니까, 이것을 전수 받으라고 자기 일족, 일국 앞에 전통을 남겨 주기를 부탁한다구요. 알겠어요?「예!」열심히 해요.

그리고 한국에 가서도 내가 제주도에 가면 모아 가지고 물어도 볼 거라구요. 또 같은 졸업생들이 앞으로 연합해 가지고 같이 수산사업을 위해서 코디악에 와라 하면…. 미국 비자들 다 낼 수 있나?「예. 낼 수 있습니다.」앞으로 아마존이니 판타날이니 어디든지 내가 잘 하는 사람은 이제부터 데리고 다녀야 되겠어요.

이제는 내가 교육하고 수련소에서 하는 것도 다 체제를 만들었기 때문에 내가 안 하더라도 다 필요 없어요. 소학교 선생이 필요 없고, 중고등학교 선생이 필요 없고, 대학교 교수가 필요 없다 이거예요. 다 준비를 했다는 거예요.

이제 내가 다녀야 할 것은 구경인데, 구경이 아니에요. 시찰인 동시에 감정하기 위해서 다닐 거라구요. 그걸 여러분이 감정할 수 있는 실력이 무슨 실력이냐? 가정맹세문, 하나님 왕권 수립,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언, 그 다음에는 하늘나라의 결의문과 선포, 하나님 중심삼고 참부모 2대 부모, 영계 부모와 지상 부모가 합작하고 2대 부모를 중심삼은 종단 전체가 합해 가지고, 하나의 참부모의 가야 할 방향에 보조를 맞추고 있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귀한 거라구요.

맹세문 같은 것, 가정맹세 같은 걸 외울 때도 사실 내가 대신 선포했다는 것을, 나를 통해서 이룬다는 사실을, 왕권 수립을 선생님이 했지만 내 대신 해줬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절대 필요하니 우리나라에서 나로 말미암아 국가를 복귀하겠다는 이런 사상을 가져야 돼요.

천지부모 통일안착을 하려니 우리 집에서 하늘 부모, 지상 부모를 나라 위에서 섬기겠다고 해야 돼요. 알겠어요?「예.」천지부모 통일안착이라는 것은 나라 위에서 하는 거예요. 사탄이 지배하던 수많은 나라를 밟고 넘어가 가지고, 우리 조국광복을 복귀한 그 자리에서 내 가정에서 모시겠다 할 수 있는, 이런 결의를 한 사람이 있어야 시작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러한 선발대로 그런 결의를 해주기를 바라겠다구요. 그리고 ‘영계에서의 선언문과 모든 선포문이라는 것은 나 때문에 했다. 나는 그때에 참석했던 회원과 마찬가지이니 세상이 부정하더라도 일방통행으로서 만사의 승리의 패권이 있느니라! 아멘!’ 하고 달려가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일본 사람은 이어폰 갖고 있어? 다 듣고 있지?「예.」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떠나게 될 때 일본 식구들하고 한국 식구들은 자매결연 맺고 가라구요. 알겠나? 자매결연 묶었나? 묶었나, 안 묶었나?「안 묶었습니다.」안 묶었으면 일본 사람 유 티 에스 졸업생, 한국 사람 유 티 에스졸업생, 세계 유 티 에스 졸업생은 완전히 다시 결착할 수 있는 자매결연을 맺어 줘야 되겠다구요.

그 자매결연은 천일국 하나님을 중심삼은 새로운 가정이상 국가 앞에 형제지인연을 초민족, 초국가에서 묶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자기 혈족보다 가까이 인연 맺고 연락하고 살아야 된다는 걸 명심하고 돌아가기를 바라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자, 그렇게 알고, 아침밥들 먹고 돌아가야 되겠다구요.

현진 님 대회 준비와 빅토리아 농장에 대한 보고

「아버님, 양창식 회장이 오늘 한 시에 루이스 패러컨을 만나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오늘 못 올라왔고요, 지금 워싱턴은 26일 날 현진 님 대회를 위해서 마지막 준비작업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2세들이 3백 명 이상 모였습니다. (김동우 뉴욕 교구장)」

내가 요전에 2세들을 봤다구.「그래서 아버님께 여쭈어 달라는 것은, 4일 남았는데요, 마지막 행사 준비 점검만 하고 또 중간 지도자들이 워싱턴에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유 티 에스를 졸업한 학생들을 현진 님 대회까지만 워싱턴에 보내 주십사 하고 연락 왔습니다.」

그들이 그 대회에 참석하기를 바라나?「예. 그렇습니다. 오늘부터라도 내려가서 좀 마지막 정리를 하는 데 중간 지도자로서….」그걸 누가 하는 거야? 현진이가 임자한테 부탁해서 얘기하는 거야, 뭐야?「양 회장이 전화해 왔습니다.」양 회장? 그럼 그렇게 해요.「예. 그렇게 하겠습니다.」자기들이 가고 싶은 사람 데려가고 안 가고 싶은 사람은 안 가도 돼.「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 배를 여기 오라고 그랬어?「지금 연락한 건 없었습니다.」여기 가까운 데…. 그런데 블랙 피시는….「블랙 피시는 시즌이 지났고요, 지금 후룩이 잡히는데요.」어디든지 후룩이 잡혀요. 고기가 ‘왜 때도 지났는데 나를 자꾸 잡으러 다니느냐?’ 그래요. 스트라이프 배스도 요전에 가서 한 마리만 잡고 올 때 ‘야, 이제는 그만둬야겠다.’ 생각했다구요.

빅토리아 농장!「예. (박구배)」빅토리아 농장 주인이 누구야? 효율이야?「아닙니다.」「빅토리아 농장이요?」빅토리아 농장 얘기를 하는데, 귀가 막히지 않았으면 듣고 정신이 벌떡 해야 할 텐데. 배 두 척 가 있지?「예.」거기서 지금 뭐가 잡혀? 지금 물이 많이 말라졌다며?「지금 그렇게 말라지지 않고 뭐….」(박구배 사장이 빅토리아 농장에 대해 보고)

거기서 냉동회사를 만들어 가지고 빠꾸 잡은 것을 우리가 사서 팔 걸 생각해요. 냉동회사 컨테이너 빌려 주는 회사가 있다구요. 컨테이너 말이야. 그러니까 그걸 맨 처음에는 빌려 쓰는 것도 괜찮을 거라구. 우리가 180개의 기지를 만들려고 레다 농장에서 일본 사람들이 그거 하고 있는데 말이야, 그것 하자면 회사의 컨테이너를 빌릴 수 있게 해야 된다구.

그렇게 해놓아야 거기서 나는 고기들을 냉동을 하든지 해서 팔 수 있는 거야. 그거 생각 잘 했어. 그걸 냉동하기 전에 포장하기 전까지 현지에 가 가지고 얼지 않을 수 있는 것을 해 가지고 고기에 지장이 없게끔 신선도를 어떻게 유지하느냐? 그걸 하면 어디든지 세계 판매시장을 개척하는 것은 문제없다구.

(보고자 목소리는 잘 들리지 않아 수록하지 못함) 워싱턴? 워싱턴만 해서는 안 되는 거라구. 뉴욕을 해야 된다구.「워싱턴이 세계의 중심인데 거기다 하면….」글쎄 거기는 정치세계의 중심이지만, 경제, 사회, 문화세계의 중심은 뉴욕이야. 뉴욕이 판도가….「미국의 중심은 뉴욕입니다.」

*미스터 박은 저 사람의 말을 모른다구. 네가 빨리 한국 말을 배워야 된다는 거야. 그래야 문제가 없어.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선생님이 영어를 안 하다구요. 앞으로 무슨 얘기를 했는지 알려면 자지 않고 공부해야 돼요. 그래, 두 척 가지고 와, 한 척 가지고 와?「한 척 가지고는 혹시 모자랄지 모르니까 두 척을….」

*사토!「하이.」가까운 곳을 전부 다 개척해 놓으라구! 너는 실제로 장사를 해봐야 돼! 그물로 잡은 고기를 사서 팔아야 된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일화 축구 소식 및 남미 상황에 대한 보고

「아버님, 일화 축구단에 대한 소식도 들어와 있습니다.」응!「7월 21일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전북 현대 팀과의 축구경기 결과를 보고합니다.」(일화 축구 경기 결과 보고)

걱정하지 말고 매번 열심히 더 한다고 하고 그런 결의를 하면 다 해결된다고 그래.「예.」

우리 통일교회가 축구단을 만들어 가지고 챔피언이 자꾸 되니까 미안한 것도 있다구요. 재벌들이 단결해서 절대 지지 않으려고, 아마 모임 때마다 통일교회한테 지겠느냐고 돈을 써서라도 이겨야 되겠다고 할 거라구요. 돈을 쓰면 쓸수록 더 진다고 나는 생각한다구요.

우리 통일교회에서 샤샤를 3백만 달러 돈을 지불하고 샀다는 사실이 기적이에요. 샤샤를 우리가 샀기 때문에 이기지 그렇지 않으면 못이기는 거예요.「그렇습니다.」그래, 3백만 달러, 30억 이상의 돈을 투입해 가지고 한 선수를 샀다는 사실이 통일교회 역사에 없는 기록이에요. 그것 잘한 거예요, 못한 거예요?

「귀화한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귀화했어요.」누구? 귀화시키는 것이 뭐냐? 월드컵 때 귀화시켜 가지고 10개 팀의 귀화한 사람을 시켜 월드컵 세계 챔피언 만들자고 내가 제안했는데, 그걸 따 버렸어요. 이놈의 자식들! 정몽준 그 녀석은 우리를 좋지 않게 생각하지.「예. 금강산 개발문제도 그렇고, 여러 가지 말이 들립니다.」

*「준비했습니다.」응. 하와이에서 온 네 사람은 여기서 나가는 게 좋다구. 쓸 데 없는 사람들은 안 태우고 와도 좋지.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어디 갔나, 윤태근?「나갔습니다.」나갔어?「하와이 가와이 섬의 배 두 척은 오늘 인수합니다. (김효율)」오늘 인수해? 그러면 배가 있는 데가 두 섬밖에 없나? 네 섬에 전부 준비하라고 그랬는데.「그쪽의 배는 원래 두 척이었습니다. 사기 전에 모든 것을 정리하는 것 다 정리되고, 5월 한 달만 해도 순이익이 한 1만 5천 달러 나왔습니다.」배를 가지고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이 되어야 돼요.

고기를 사서 팔아야 돼요. 고기 사서 팔아 가지고 그런 기준을 어떻게든 메워야 살아남지, 여기도 그래요. 그래서는 안 된다구요.「이 배는 단체 손님들 데리고 나가서 관광도 하고, 원하면 고기도 잡고, 겸용이지요.」그럼! 다 해야지.「하나는 50피트짜리인데 승선 인원이 38명에서 40명까지 되고, 하나는 43피트짜리인데 한 30명 됩니다.」모모세가 하와이 섬에 사라고 했는데 거기는 안 산 모양이지?「하와이 섬에는 호놀놀루 거기는 모르겠습니다. 거기는 아직….」

「아버님, 김흥태 회장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중략) 우루과이를 통해 가지고 폴한테 가기로 했던 것이 처음에 2백만 달러인가 가고 나머지도 가기로 돼 있었는데 정부에서 그걸 스톱시켰답니다.」어느 정부에서?「우루과이 정부에서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아르헨티나하고 남미에 지금 아이 엠 에프 때와 같은 그런 경향이 전반적으로 밀어닥치기 때문에, 아마 국가적으로 그런 조치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만, 개인 것인데 차단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어서 계속 조치를 하고 알아보라고 그랬습니다. 제가 보고를 드리는 것은 한국에 이 일로 차질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그건 그대로 무마시켜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루과이의 지금 금융사정이 그렇다 하는 걸 아버님께서 이해를 하셔야 앞으로 여러 가지 계획 세우는 데 필요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곽정환)」

「학교에서 통일사상 강사 교육을 끝냈습니다. 보고 드리겠습니다.」그건 나중에! 내가 바쁘다구, 지금.

우루과이 정부가 그걸 스톱시킬 수 있는 아무 권한이 없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남미가 아르헨티나는 이미 다 거덜났고요, 파라과이도 연속으로….」(대화자 목소리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함)

큰 것 2천만 달러를 예금해 준다고 그랬다구. 그 약속 때문에 그럴 거라구. 내가 아는 거예요.「그러니까 아버님께서 참고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아, 그것 내가 아는 거라구. 자기들이 어려운 입장에 있으니 공동책임을 져 가지고 이걸 살리자고 하는 거예요, 정부와 같이 살리자고. 그렇기 때문에 될 수 있는 대로 들어오는 그 돈은 내가 언제든지 넣었다 뺐다 할 수 있게끔 약속이 돼 있는 거예요. 그걸 통제하면 안 된다구요.

그리고 그것 내버려도, 없는 돈으로 해도 괜찮아요. 일본에서 전부 책임져야 돼요. 어디 갔어? 신 사장에게 전화 한번 해야겠구나.「피터 김!」전화번호는 피터 김이 갖고 있나?「예.」자기가 알잖아?

미국 중요도시의 식당 개점 및 관리 문제

박구배는 어디 갔어? 박구배!「예.」자기는 돈이 얼마나 필요해?「지금 어제 저녁에도 저희들이 의논을 해서 어떻게든지 자체로 살아보자 그랬는데, 이번에 좀 너무 힘들어서 ‘아버님이 크릴을 한 백 톤만 사주시면 좋겠다.’ 했습니다.」백 톤이면 얼마야? 내가 사서 뭘 하겠나?「그러니까 우리가 곧 팔면 다시 돌려 드리겠습니다.」얼마야, 그게?「그것이 50만 달러입니다.」

여기서 거기 가려면 20분이면 가지?「예. 20분에서 25분 걸립니다.」그럼. 한 시간 이상 넘어가면 멀어. 한 시간 45분 걸리잖아?

식당에 하나 해서 회를 팔면 얼마나 소모하나, 한 달에?「식당이요?」응.「그것은 저희들이 얼마나 팔릴지 그건 모르겠는데요, 지금 생각에는 한 시(市)에 몇 군데 필요하다고 봅니다, 하루에 한 차 정도. 하루에 한 차 정도면 냉동 탑차로 하면 하루에 한 4톤 정도 팔릴 것입니다.」4톤?「예. 그 정도 팔면 성공하는 겁니다. (박구배)」

백 곳이야 4백 톤밖에 더 돼?「백 톤이….」백 곳이라야.「백 군데요.」「아, 백 군데요? 백 군데에 하루에 4백 톤이면 그 돈이 굉장히 많은 것입니다. 백 톤이라도 현지 가격은, 거기서 받는 가격은 파운드에 4달러 하니까 8달러 정도로 칩니다. 그러니까 백 톤이면 80만 달러가 되지요. 4백 톤이면 한 3백만 달러 더 됩니다.」(박구배 사장 보고 계속. 보고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한국 사람들 하면 캡틴(선장)은 많아. 한국 사람에게 팔면 되지, 싸게. 팔게 되면 돈이야 미국 정부가 가져가겠나? 선생님 지갑에 있으나 어디에 있으나 마찬가지지.

미국 애들이 내 말을 듣기 싫어해요. 자기들끼리 하고 자기들 마음대로 하려고 한다구요. 그게 문제예요. 미국 사람만 생각하지, 한국 사람 말 안 들으려고 그런다구요. 어려운 일이 있으면 자기 정부에 가 가지고 부탁하려고 하고, 어렵지 않으면 나한테 부탁하려고 하고 어려우면 미국 정부에다 부탁하려고 그런다구요. 그래 가지고 이번에 30만 달러 모으는 것 전부 자기는 못 하겠다고 보이콧을 선언했다며? 그것 사실이야? 선생님이 알고 있는 그대로라구.

문제는 식당을 워싱턴에도 해야 되지만 뉴욕에도 해야 할 텐데 돈이 있나? 어제도 5만 달러 받았나, 4만 달러 받았나 몰라요. 앞으로 서서 먹는, 사 가지고 나갈 수 있는 테이블 몇 개만 놓아 놓고 그 상점을 많이 해야 된다구요. 맛있으면 많이 팔릴 수 있어요.

임자가 전국에 몇 개나 관리할 것 같아? 내가 일본 식당을 92개인가 이렇게 만들었던 것이 37개밖에 안 남았어요. 그렇게 장사하는 건 누구나 다 할 수 있어요. 크릴새우도 박구배가 판매시장에 6백만 달러를 다 쓰게 하고 돈도 많이 잘라 썼어요. 한다는 것이 전부 다 거짓말했지 실제 한 것이 하나도 없다구요. 그건 얘기할 필요 없어요.

임자는 어디야? 불란서에 있었더랬어, 어디에 있었더랬어? 불란서 사람이야?「예.」응, 어디나 그렇구만. 프랑스 사람이 뭐하러 여기 미국에 왔어?「미국 여자하고 축복을 받았습니다.」축복받았기 때문에 왔나?「예.」색시가 네 말 잘 들어? 불란서 사람 우습게 볼 텐데. 임자 같은 얼굴은 색시 같은 얼굴인데, 색시는 남편과 같은 얼굴일 텐데.「예. 그렇습니다.」그래! 그래야 좋은 아들딸이 태어난다구. 네 말을 잘 안 들을 텐데? 나중에 가서는 자빠진다고 할 텐데 말이야. (웃음)

임자한테 상점을 만들어 주면, 이제 백 개가 되더라도 돈은 자기가 관리한다고 할 텐데 어떻게 할 테야? 놓으라고 하지만 그렇게 되는 거야. 네가 불란서 사람으로 혼자 왔는데, 네 색시 미국 친척이니 미국 사람 전부 다, 기부할 수 있는 사람이라든가 관리자들 다 있을 텐데 말이야.

너는 정치적인 두뇌가 없지만 네 색시는 정치적인 두뇌가 있다고 나는 본다구. 정치적 두뇌 없는 사람이 사업하는 것 하나 해서 다리 건너 가지고 종종걸음으로 그거 이길 게 뭐야? 그러니까 다리 건너 하나 곧추 갈 줄 알지 이거 할 줄 몰라. 그러니까 오래 안 가서 붙들리지. 장사해서 손님들이 다 오게 되면 자기 상점을 따로 만들어 가지고 네 상점을 빼앗으려고 할 텐데. (웃음)

박구배, 어디 갔어? 박구배! 그것 알고 해야 돼.「회사를 작게 만들어서 하니까요….」회사 하면 여자가 남편보다 월급을 더 많이 달라고 할 텐데?「아주 점잖습니다.」점잖은 게 뭐야? 무슨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고 그러잖아? 그러니까 그런 거야.

여기 로스앤젤레스라든가 중요한 열두 도시를 전부 다 빨리 해야 돼요. 그래야 팔아먹을 수 있는 기반을 닦지요. 50만 달러 되는 그 돈으로 여기서 식당 만드는 데 쓰는 게 낫다구. 잡는 것이야 당장에 많이 잡아도 곤란하잖아? 내가 미국에는 돈을 더 투자 안 하려고 생각했는데, 자꾸 눈이 시뻘개 가지고 죽는다, 죽는다 하니 곤란하다구.

박상권하고 박구배가 하나되어 있느냐가 문제

워싱턴에서 그냥 거기서 앞으로 상점을 만들어 퍼뜨려 나갈 생각을 해야 된다구. 사업을 하게 되면 여편네가…. 통일교회 여편네는 남편이 죽더라도 열 명의 식구들을 벌어먹이게끔 내가 훈련 다 했다구요. 다 도망가서 그렇지요. 일본 식구들이 그렇다구요.

그런 훈련을 안 하면 남편이 죽으면 시집간다구요, 시집. 남편이 죽으면 시집가기 때문에 그걸 막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그런 훈련을 한 거예요. 상점 하나 하려면 시골 같은 데, 지방 같은 데는 상당히 쌀 거라구요.

앞으로 박상권하고 박구배가 하나되어 있느냐가 문제예요. 지금 하나되어 있으면 37개 도시에 당장에 식당을 돈 빌려 가지고 할 수 있다구요.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 그래 가지고 전부 자리잡게 된다면 말이에요, 박상권의 회사가 자기 회사와 같이 생각할 수 있는 입장에 서 있느냐 이거예요. 그러면 빨리 발전해요.

「하나를 두고 성공하면 서른 일곱 개 상점은 금방 부풀려 할 수 있습니다.」자본이 2만 달러 정도 들여서 할 수 있으면 말이에요, 그거 있으나 없으나 내가 했어요. 열 곳이라야 20만 달러밖에 안 된다구요. 백 곳이야 2백만 달러인데, 2백만 달러는 있으나 없으나 아니냐 이거예요. 내 말 알겠어요? 시작할 수 있게끔 환경이 되게 되면 식당 옆에 가서 하면, 거기서 한 20미터 안팎에 떨어지게 되면 같은 회사, 같은 식당같이 쓸 수 있어요. 손님들을 이쪽으로 전부 유치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그래, 지금까지 자기 체제를 중심삼고 전부 다 하나 만들라고 이번에도 꼭대기들을 다 잡아다가 묶어 놓을 수 있게 만들었어요. 곽 회장, 그거 하고 있나? 꼭대기에서 하나 만들라고 지시한 것 하고 있나 그 말이야.「예.」문제없지?「예.」이번에 문제 있으면 안 되겠다구.「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그래, 한 곳만 하면 좋겠어, 세 곳 하면 좋겠어?「해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매니저만은 자기가 훈련시켜야 되겠고, 하나 하면서 장단점을 파악해서….」틀림없이 자신 가져?「예스.」무엇 때문에 예스야? 네가 재간이 있어, 원료가 좋아? 네가 큰 회사를 잘 아는 모양이지?「이 사람이 판매….」「그동안에 판매시장 개척을 미리 시켰습니다.」응, 그것 아는구만.「그리고 생산 기계까지도 이 사람이 그 동안 많이 해서 실패는 했지만….」그래?「호텔에서 주방장을 했거든요.」

몇 개월?「전문 요리학교에서 6개월 하고….」요즘 식당에서는 몇 개월이면 자리잡는다고 봐? 여기서 어제 점심 만들어 준비한 것 몇 사람 먹었어?「4백 명입니다.」4백 명 먹는 분량 하는 데 몇 시간 걸렸어?「한 두 시간 걸렸답니다.」「부부간에 이걸 준비한다고 초저녁부터 안 자고 했어요.」식당에 못해도 말이야, 2백 명 이상이 매일같이 와야 수지 맞는다고 본다구.

2백 명이 와 가지고 소문나게 되면 4백 명은 순식간에 오고, 천 명이 넘는다 이거예요. 어제 정성들여 만들었나, 그냥 만들었나? (웃음)「자기 딴에는 성실하고 심각하게 했답니다.」선생님이 맛있게 먹는다 생각했나, 뭐 먹을지 말지 이랬나?「크릴 파우더를 가지고 한 2, 3년 전에 소시지를 만들어 아버님께 드렸더니 잡수시다가 뱉어 버리셨습니다.」(웃음) 선생님이 센시티브(sensitive; 예민한) 한 거예요.

어제는 몇 가지 만들었나? 하나 둘 셋 넷 다섯 가지, 여섯 가지? 그렇게 만들었는데 절반 이상 선생님이 맛있다고 했겠나, 3분지 1 맛있다고 했겠나? 어떻게 평하고 있어?「한 중간 평가는 받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될 수 있는 대로 그 원료를 얼마만큼 진짜 그냥 그대로 해서 대량판매 하느냐 하는 것을 생각해야지, 맛을 내게 되면 안 돼요.「원료가 달릴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달릴 수 있기는? 그건 얼마든지 잡아댈 수 있는 거라구.「……그 전에는 핫도그를 배고프면 먹는 것만 생각하고 봤는데, 어제는 소시지가 얼마나 들고 크릴이 몇 달러는 가겠구나 하는 것까지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핫도그를 해도 괜찮겠다 싶더라구요.」그것도 수프를 만들고 다 해야 돼요. 먹는 것 다 해야 된다구요.

3년 이상 10년 기다리면서 기반 닦을 생각을 해야

내가 열두 곳을 만들어 줄 텐데, 얼마만한 기간을 가지면 열두 곳을 만들래?「어제 얘기를 했는데, 미래에 더 할 셈이면 하나 폼(form)을 만들어야 됩니다.」그래, 폼을 만들어야지, 그럼.「그렇게까지 얘기됐는데, 지금 공급품은 공장에서 생산을 해야 됩니다.」

앞으로 짜게 된다면 백 곳 아니라 천 곳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은행에서 돈 빌려 가지고 이자를 지불해 줘 가지고 우리 본부에서 그걸 전부 다 책임지게 하고 임자들이 그걸 틀림없이만 하게 된다면 천 개 만 개, 전국에 맥도널드 하우스를 능가할 수 있게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맛있으면 말이에요.

천 개 회사에서 적자가 안 나고 이익이 나면 경쟁이 붙어요. 은행에서 서로가 눈을 붉힐 거라구요. 돈만 가지면 문제없어요. 여기 지금도 그래요. 수산사업도 그래요. 이 기반만 닦으면 세계 큰 회사들이 자본 투자하게 하는 건 문제없다구요. 그렇게 안 돼서 그렇지.

「지금도 투자를 하겠다는 회사는 있습니다. 있는데 저희가 그 동안에 실수하고 그러는 바람에….」

그러니까 우리가 기반 닦아야 돼요. 기반 닦아 가지고 그 비용을 전부 다 해 가지고 세계에 확 퍼뜨려 나가야 된다구요. 우리 통일교회도 돈 적자 다 안 난다구요. 똔똔 들어왔다구요, 똔똔. 알겠어요? 선생님이 적자 백 퍼센트 나던 것을 이제는 이븐 머니(손익분기점) 단계를 넘어서게 했다구요. 이제부터 은행과 짜 가지고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10년 이내에 세계 기반을 닦을 수 있다고 본다구요. 그거 통역해 줘요.

여기 배 파는 것도, 자동차 파는 거와 마찬가지로 은행에서 대부를 받아서 배가 10만 달러면 10만 달러 주고 이자를 물어 나가고 그렇게 해서 천 대, 만 대 해보라구요. 세계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서로 경쟁이 붙어요.

문제는 미국 사람이 그걸 기다려 주지 못한다는 거예요. 당장에 현찰이 안 되니까 3년, 10년 기다려야 기반을 닦는데 그걸 기다리지 못하고 다 도망간다구요. 그래서 알래스카는 일본 여자들을 중심삼고 미국 남자와 결혼한 사람 43명을 세계에 배치한 것이 10년, 20년 기다리면 기반 다 닦는데 안 됐다구요.

코디악에서 3년 이상 모델로서, 견본으로서 판매할 수 있게 원하는 곳 한 열 곳에 그 원자재를 보내 주라고 했는데 못 했다구요. 그걸 만들어 줘야 돼요. 10년만 잡아 봐요, 10년. 여기 리치 같은 사장 열 사람을 길러 가지고 나 하던 것을 대신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세계적이 돼요. 10년 동안이에요. 15년 내지 20년 잡아야 된다구요.

한 달만 월급 안 주면 눈이 시뻘개 가지고 어떻게 해요? 1년, 10년 월급 안 받고 나 자신이 하겠다고 해보라구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만약에 미스터 박이 돈을 대주지 않으면, 임자들끼리 해 가지고 은행에서 빌리고 정부의 후원을 받아 가지고 따로 하겠다고 생각하잖아요?

자기 회사와 같이 생각하고 자립하겠다고 해야

임자가 이와 같은 생각을 했으면 10년 동안도 안 가요.「은행 융자를 받을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글쎄 하고 있는데, 통일교회가 다 재정보증하고 다 물어줬으니 하지, 그것 없더라도 자기가 그럴 수 있으면 얼마든지 발전할 수 있다 그 말이에요.

은행의 리치보면 리치보 가지고 천만 달러, 1억 달러를 지불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 보라구요. 건물이 없어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이거 다. 그리고 자기 회사와 같이 해야 돼요, 자기 회사와 같이. 박구배하고 여러분을 비교해 보면 박구배 같은 생각도 못 갖고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박구배보다 여러분이 더 훌륭하고 더 뜻을 위해 봉사하게 된다면 돈을 왜 안 대줘요? 집이라도 팔아서 대주지요. 그걸 못 하니까, 그보다 못하니까 문제예요.

이 사람은 돈이 없어지면 돈 한푼 없는데 자기가 자립하겠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그렇게 생각해요? 왜 선생님한테 돈을 달라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한다구요. 그것이 틀린 거라구요. 언제나 자기가 주인이 못 되어 있어요. 그게 틀린 거예요.

선생님이 미국에 나와 가지고 하듯이 임자들이 해보라구요. 못 할 것이 어디 있어요? 자기 사돈의 팔촌까지 전부 다 해보라구요. 선생님이 떠나면 올스톱이에요. 미국도 그렇지요. 미국 자체가 국민소득을 다 가지고 나라는 세금 자꾸 착취하지만, 언제나 그게 안 된다구요. 미국이 세계 사람을 먹여 살릴 수 있어요?

미국 나라를 대신해 가지고 할 수 있는 몇 개 나라를 불려 나가야 할 텐데 못 해요. 미국 혼자 가지고 안 돼요. 그래서 선생님이 많은 일을 벌여 놓은 거예요. 각 나라가 생각하는 것이 전부 달라요. 10년, 20년 갈 때 그것 붙들고 선생님같이, 선생님보다 수고하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은 살아 남는 거예요.

코디악의 누군가? 우리 배, 그 전에 만든 배 있잖아요? 마이크 무엇인가를 사장 시켰더니 자기들끼리 팔아먹을 생각을 하고 별의별 짓 다 하잖아? 그거 사실이야, 아니야? 배 만들지 않았어? 중선 큰 것 말이야. 그 사장 여편네 죽었지? 여편네 죽었나?「아, 매튜요?」응, 매튜.「거기 사장으로 있습니다.」통일교회 모두를 못 한다고 해서 별의별 짓을 해 가지고 은행에…. 내가 두 척, 세 척까지 만들어 주려고 했는데 안 만들어 주길 잘했지. 자기 밥 벌어먹는 사람은 필요 없어요. 나라 살리는 사람이 필요해요.

일본 식구들이 미국에 와서 얼마나 희생했어요? 그런 나라는 오래 못 가요. 선생님이 미국에 대해서, 일본이라든가 한국 나라가 하는 것과 비교해 누가 더 오래 하느냐 한 걸 볼 때, 오래 하는 나라가 미국까지 지배한다는 거예요. 3대, 4대 조상이 되느냐 이거예요. 3대, 4대, 5대 조상이 되느냐 이거예요. 너는 그렇게 안 되어 있잖아? 데이비드도 힘드니까 꼬리를 젓고 들어가고 말이야.

요전에 머리가 뭐 어떻다고 하더니 좀 나았어, 이제? 아니, 돈 때문에 골치 아프다고 그러지 않았어? ‘그래, 저 녀석은 얼마나 가겠느냐?’ 했어. 이제 10년을 가라면 땅 파고, 구덩이 파고 자기 죽으려고 할 거라구. 무엇이?「10년도 계속하겠답니다.」임자 색시, 아들도 반대한다 그 말이야. 매일같이 걱정 않고 기뻐 가지고 노래하고 그러면서 살아? 굶고 있어도 그래? 그게 문제되는 거야.

현진이만 하더라도 말이야, 자기는 하버드 엠 비 에이(MBA; 경영대학원)을 나왔는데 ‘아버지는 하버드 안 나오고 엠 비 에이도 안 했으니 내가 전문가다.’ 생각하는 거예요. 아버지가 말하면, 이렇게 얘기하면 이렇게 가려고 그래요. 오늘도 그래요.

일방으로 가야지 두 길로 못 가는 것이 뜻길

*현대의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영적인 일을 몰라요. 두 세계가 다르다구요. 그것을 어떻게 하나로 만들 수 있느냐? 그걸 하나로 못 만들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니까 일방으로, 한 쪽으로 치우쳐 가야지 두 길로 못 가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미국에서 반대 받았어요. 한 곳으로 가야지 두 길을 왔다갔다할 수 없어요.

아들딸도 30년 동안 반대했어요. 미국 학교에 가게 되면 차이니스, 여기 버클리를 가더라도 소학교에서도 ‘차이니스, 차이니스!’ 하는 거예요. 학교에 가도 일반 어머니 아버지가 데리고 다니면서 학교를 다니는데, 레버런 문 부부는 10년이 되더라도 한 번도 나타나지 않아요.

그러니까 그 동창생들이 너희 엄마 아빠는 죽었느니 무엇이니, 그렇게 나쁜 일을 하니까 못 온다는 별의별 소리를 다 듣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 학교는 못 갔는데, 여러분을 위해 학교를 만들고 대학을 만들고 그 이상 만들려니 얼마나 힘들어요? 둘 다 할 수 없어요.

이쪽으로 가 가지고 여기까지 가야지 이렇게는 못 가요. 올라가지 못하고 다 떨어져요. 올라가 가지고 갈 때는 저쪽으로 돌아오는 거예요. 돌아올 수 있다구요. 자동적으로 가는 거예요.

그래, 미국을 중심삼고 기독교를 연합해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새로이 선포할 수 있는 이 길을 어떻게 올라가느냐? 그렇기 때문에 영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결의문 채택하고 선포를 할 수 있었던 거예요. 전부가 반대했어요. 미국 국회로부터 시 아이 에이(CIA), 에프 비 아이(FBI)가 반대한 것입니다. 요즘에는 헤….

시 아이 에이가 여러분보다 나에 대해서 잘 알고, 에프 비 아이도 그렇고 다 그래요. 없어질 줄 알았더니 하나님의 결의문을 통해 가지고 전체 세계를 살린다고 했으니, 그런 방안은 역사에 없는 거예요. 미국 국회나 혹은 종교 지도자들이 레버런 문이 정신이 잘못돼 미쳤고 모자란 사람이라고 안 봐요. 우수한 사람이라고 다 본다구요. 그가 거짓말한다고 안 해요. 수십년 동안 거짓말 안 했다는 것을 자기들이 알아요. 지금 마지막에 와서 새로이 발표하는 것이 하늘땅에 없는 것이고, 이제 다 왔다는 거예요.

*30년 동안 반대했어요. 그러나 쓰러지지 않았습니다.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사방을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미국의 갈 길을 다 보고 있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미국 정부가 몰라요.

남극이 얼마만한 수산사업의 기지인데, 거기의 왕초가 되고 거기에 빌딩을 짓고 내가 부락을 만들려고 한다고 생각해 봤어요? 그게 믿는 거야? 그렇게 자기가 실제 할 수 있어야지. 어려움이 있으면 선두에 서서 가야지. 미국이 아무리 해도 그런 걸 생각지 않아요. 나 혼자 생각할 수 있어서 혼자서 그렇게 가니, 10년, 20년 후에 미국이 나서면 나는 이미 도착해서 도시를 만든 다음에, 그 다음에 미국이 따라오면 내 앞에 굴복해야지요. 미국 정부도 굴복해야 된다구요.

크릴새우를 어떻게 성공시키느냐 하는 것도 선생님이 박구배보다 더 관심이 많아요. 어제도 낚시하러 나가다가 차에서 ‘그 식당을 만들어야 할 텐데 돈이 4만 달러 없습니다.’ 해서, 그걸 어떻게 하느냐 생각하고 있는데 그런 말을 듣고 불이 나니까 나한테 오라고, 훈독회에 데려와 가지고 그 놀음 한 것 아니에요?

그 돈은 어머님 환갑 때 예물 준비할 돈이에요. 그것 다 모르지요? 돈이 많아서 쓰는 줄 알아요? 그만큼 정성들일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걱정을 안 해요. 돈이 문제가 아니고 사람이에요, 사람. 미국을 혼자 책임지겠다는 그 사람을 누가 만드느냐 이거예요. 뜻 앞에 나와 가지고 월급 얼마 줘야 된다는 사람은 혓바닥을 빼 버려야 돼요. 나 그런 사람 원치 않아요.

돈이 문제가 아니고 사람이 문제

그러니까 선생님이 미국에 온 지 30여 년, 34년 째 되는데 말이에요, 그렇게 핍박받고도 이 기반 닦았어요. 내가 한국 사람으로 반대받으면서 그렇게 했으니, 미국 사람으로서 그렇게 반대받으면 내 10배, 100배 이상 더 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내가 미국 사람이면 반대를 누가 했겠나? 내가 미국 사람이면 반대할 사람이 누가 있어요? 어디를 가든 내가 뭘 남기고 가려고 하지 손해 끼치고 돌아다니지 않아요. 이걸 세계가 믿어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게 얼마야? 48만 달러밖에 더 돼? 그렇지? 열두 개니 말이야. 그거 당장이라도 지불할 수 있어요.

여러분이 하면 일생이 걸려도 안 될 거예요. 선생님이 하면 순식간에 할 수 있어요. 사람도 얼마든지 대줄 수 있고, 돈도 대줄 수 있고 다 그렇다는 거예요. 문제는 뭐냐? 돈이 문제가 아니고 임자가 문제라구, 임자가.

*알겠어? 사람이 더 중요해. 권력이나 돈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람이 중요하다구.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람을 만물들이 기다려 왔다구. 앞으로 10년 후에 얼마나 귀한 사람이 될 수 있어? 그것이 문제라구. 교회의 기반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네 스스로 어떻게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 인류역사가 그러한 사람을 기다려 왔다구. 문제는 그거야. 선생님과 비교해 보라구! 모든 돈을 다 써도 망하지 않고 발전한다구. 하나님은 그러한 사람을 원하시는 거라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열두 개를 만들어 줄 텐데, 일년 후에?「처음에 해 가지고 좋고 나쁜 걸 잘 다듬어 가지고 모델을 만들면 그때는 되겠답니다. 그거 하는 데 한 일년….」모델보다 사람이 있어야 돼, 사람이.「사람도 자기가 그 동안 훈련시키겠답니다.」자기가 밤샘을 해 가지고 봉사적으로 해야지, 자기 이익을 추구하고 월급을 주어야 되겠다고 하면 안 된다구. 샐러리맨을 만들지 말라는 거야. *위하는 사람이 되어야 돼!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선생님이 그런 사람을 만들려고 하는데, 사장들 만들어 놓고 책임을 한다고 하면 전부 다 도둑놈이 돼. 자기 이익을 취해 굴러 떨어지더라구.

코디악의 누군가? 애란이 남편이 뭐?「알렌입니다.」알렌이 배 뭐 두 척 가라앉았다고 그랬는데, 찾아다가 남극에 선장 시켜야 된다구요. 그 사람은 선생님의 말이면 월급 안 줘도 몇 개월은 붙어서 일하겠다고 생각해. 박구배!「예.」「법적으로는 할 수 있답니다.」법적으로 하는 거야.

「만약에 그 사람이 다시 한 번 사고를 내면 그게 개인한테 책임이 가는 것이 아니라 회사한테 책임이 옵니다.」회사야 남극 회사, 딴 회사인데 뭘 그래? 말 그만 둬. 보라구. 선생님 명령이면 죽을 사지에도 가. 알겠어?「예.」그 부처끼리 그래. 자기들 살길은 죽을 때까지 선생님을 붙들어야 산다고 생각해. 선생님 말 듣겠다고 생각하지. 임자들은 그렇게 안 돼 있어.

선생님을 신임하고 세계가 모셔가게 돼 있어

보라구요. 자기가 수산대학을 나와서 6천 톤급 큰 배를 운전하는 면허증을 가진 사람이에요. 나는 배를 처음 타는 세상에 아무것도 모른 사람인데, ‘야야! 네가 전문가야? 저 쪽에 낚시를 드리워라.’ 했어요. 고기가 있을 데가 아니에요. 싫다고 해요. ‘이놈의 자식, 하라는데 왜 안 해?’ 거기서 하면 튜너를 잡고, 자기는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전부 다 들어맞거든요. 그러니까 무슨 말이든 믿어요. 알렌을 중심삼고 글로스터에서 튜너 잡이에 일등상을 타고 다 그랬어요. 자기들은 못 해요.

그래, 선생님은 뭐 있다고 생각해요. 선생님은 뭐 있다고 해요. ‘자기를 시키면,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면 큰 일을 할 것이다.’ 생각하고 있다구요. 그래요. 박구배도 뭐 있다구요. 바쁠 때는 영계에서 가르쳐 주기 때문에 책임자를 시킨다구요. 선생님이 하래도 지금 따라 나왔기 때문에 그만큼 되지, 벌써 한국 협회에서는 도둑놈이라고 쫓아낸 사람이에요.

그래 가지고 코디악 사장을 할 때 임자들을 다 환영 안 한다는 것을 모르나? 그래, 박구배를 길러 가지고 써먹겠다고 해서 거기서 몇 년, 한 10년 있었지?「예.」10년 있으면 떠나야지.

이민국에서 얼마나 천대한 줄 알아요? 왜 이런 사람을 사장을 시키느냐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정신이 돌았다고 한 거라구요. 피싱 파우더(fishing powder; 어분)를 만들고, 남극을 개발하고 크릴새우를 잡으러 가자고 하면 그걸 중심삼고 참고 나왔기 때문에 거기까지 간 거예요. 가 가지고 실패하고 다 깨질 수 있는 일이 많았지만 내가 도와주고 나온 거예요.

내가 요즘에도 그래요. 믿을 것은 선생님밖에 없으니 여러 가지로 돈이 필요해서 왔는데, 돈 얘기도 체면상 할 수 없게 되어 있거든. 얼마나 돈 얘기를 하기가 거북해요? 사람이 체면이 있잖아요? 한 번, 두 번이 아니고 수십 번 자기 뒤를 이렇게 거짓말 같은 말을 들으면서도 해줬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거기에 또 돈 얘기를 어떻게 해요? 죽어도 못 하는 거라구요.

요전에 30만 달러를 임자들 둘이 가 가지고 돈을 빌려서 하는데 못 하겠다고 하기 때문에, 내가 백만 달러를 줬는데 백만 달러도 다 쓰고 또 돈이 모자라면 준 거예요. 그래 가지고 또 50만 달러가 필요해? 그 3배 이상, 5배 이상 필요하다고 나는 보고 있어요. 임자들이 밤을 새워 가지고 한푼이라도 보태 가지고 그걸 맡겠다고 해?

선생님이 망하지 않아요. 이제는 망하더라도 망하지 않게 되어 있어요. 세계가 전부 모셔가게 돼 있지요. 남미도 박구배는 안 믿지만 날 믿어요. 우루과이 정부도 대통령 자신이 자기 나라 장관은 못 믿지만 날 믿어요, 날.

우루과이 대통령이 어렵게 되면 나한테 연락해요. 어려우니까 돈을 갖다가 은행에 넣었는데, 은행 자체적으로 내보내지 말라고 대통령이 명령한 거예요. 알겠어? 곽정환,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나를 그렇게 믿어요. 문 총재가 하겠다면 무슨 짓도 하겠다고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부두도 만들고 다 그러지 않아요? 안 그래요? 그런 것이 필요해요. 신임이 필요해요.

어제 내가 불쌍해서 우드밸리에 찾아가 가지고 이것도 저것도 선물도 2백 명 사 가라고 했더니 말이야, 안 사겠다고 세 사람 얘기하더라구요, 세 사람. 그래, 싫다고 그래서 2백 사람이니까 50명분 사라고 했어요. 그랬으면 얼마나 좋아요? 소 한 마리 잡아 잔치하고, 아는 사람, 반대하는 사람 왕창 해 가지고 나발 불고 북 치면 한꺼번에 다 요리할 텐데 왜 못 해요?

혼자 살기 때문에 여름옷이니 무엇이니 전부 다 샀어요. 넉넉히 사 준 거라구요. 여편네도 없잖아요? 사준 것을 가 가지고 마음 좋은 사람이라 다 나눠 주고 그런 거예요. 그거 좋아요. 죽게 되면 나한테 와서 ‘이렇게 됐습니다.’ 고하고 죽어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3년 전에 내가 코디악에 갔더니 여자 하나가 통일교회를 위해 지금까지 봉사하다가 나간다고, 내가 비행기 타러 나오는데 비행기도 같이 타 가지고 앵커리지에 왔던 여자가 말이에요, 보따리 싸서 가면서 선생님한테 인사도 안 하고 가더라구요. 세상에! 그 여자가 누군지 알아? 박구배! 그 여자 어디 갔나? 너희들이 어디 가든지 찾아다녀야 돼. 그건 자기 개인주의니까 할 수 없어요. 그러니 얼마나 안타까워, 이 백인들!

젊은이들은 선생님같이 꿈을 가져라

임자 이름이 뭐라고?「서지입니다.」무엇이?「에스 이 아르 지 이(Serge)!」서치가 아니고 서지야? 서지? 조금 발음을 잘못하면 소지가 돼. (웃음) 클린(clean) 하는 게 소지야. 그런 사람이 되면 훌륭하게 돼, 소지! 깨끗하게 한다 그 말이라구. 좋은 이름이라고 좋게 생각하면 된다구.「항상 청소도 잘 하고 깨끗이 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요전에 코디악에 갔을 때 주스를 만든다고 해 가지고 정성들여 만들었던 걸 먹던 생각이 난다구. 그때 코디악에도 있었지? 그때 너로구만. 그리고 여기에서 또 만났어. 알겠어? 그래, 내가 열두 개를 만드는데 6개월 전에라도 하면 대줄 터인데, 그것 미국 경제권을 점령하고 은행을 만들 것은 틀림없다 하는 자신을 가지라는 거야. 10년 20년 30년까지 가게 되면 은행도 문제없다 이거야. 그런 결심 했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문제가 아니라구. 내가 문제라구. 그렇게 결심할 수 있는 사람이 하나님한테 필요한 거야. 미국의 장래를 위해서도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너희들도 마찬가지야. 너도 오십 넘었지? 너는 사십 몇이지? 사십 몇이야? 일곱이야?「44세입니다.」*젊구나! 파더가 그 나이면 초등학교에도 들어가겠다구. 너무 젊어!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런 생각을 하라구. 팔십 이상 된 할아버지가 청춘 놀음으로 낚시질하고 배에 나가 가지고 어부 하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남극 깊은 데 가 가지고, 아무리 깊어야 3백 미터 5백 미터지 1천 미터 안 되잖아? 8백 미터 된다는 말을 들었다구요.

「깊은 데는 2천 미터, 3천 미터가 됩니다. 물고기를 잡는 데는 그보다 얕고요.」그 2천 미터 밑에 뭣이 사는지 말이야, 침투할 수 있는 기구도 만들어 가지고 조사하겠다는 생각도 해야 된다구. 배 타고 가서 편하게 잘먹고 살겠다고 생각하기보다 말이야. 그래서 배가 큰 배 말고 말이야, 한 천 톤, 8백 톤급 그런 배를 만들어 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 깊은 데 가서 조사하고 그럴 수 있어야 고기도 잡아먹고 살고 거기서 왕초가 되지, 크릴새우 가지고 왕초가 안 돼요.

미국 뭐인가? 안타티크인가? 남극을 미국 영토로 만들겠다고 생각 안 했어? 미국 주를 중심삼고, 중앙집중제가 아니고 주 중심삼은 정책을 하게 되면 나라 하나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나라.

그러면 임자가 주 책임자 왕이 돼, 왕. 킹이 뭐야? 주지사를 하는데 할 사람이 없어서 30년 되면 왕이 되지. 그래 보라구. 앞으로 남극, 북극이 제일 비싼 땅이 돼, 제일 비싼 땅. 그거 생각해야 돼. 10년 20년 뒤에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

젊은이들이 가겠으면 거기에 고향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를 주름잡고 다니겠다 생각해야지요. 내가 코디악 알래스카, 남극을 왜 찾아가는 거예요? 얼음들이에요, 얼음. 그건 물 중에 깨끗한 물이에요. 물장사 해먹어야 돼요, 물장사.

앞으로 물이 얼마나…. 공해 물은 못 먹어요. 물장사 해먹을 생각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북극의 8백 미터 이상 되는 얼음이 전부 다 물이에요. 배로 산 같은 얼음덩이를 갖다가 뉴욕 같은 데서 판다면 10배, 100배 비싸도 그것을 사다가 얼음을 녹여 먹어요. 약이 된다는 거예요, 약.

앞으로 북극 얼음 산, 남극 얼음 산이 무진장의 돈 아니에요? 요즘에 불란서 물 값만 해도 얼마나 비싸요? 석유 값보다 더 비싸잖아요?「예. 석유보다 물이 비쌉니다.」앞으로 물 한 컵이 금보다, 다이아몬드보다 비싸다는 걸 알아요? 선생님은 그걸 생각하는 거예요. 틀림없이 그렇게 돼요.

해안선 20킬로미터를 잡으면 세계의 주인이 돼요. 뭐야? 관광을 가든가 베케이션(휴가) 때 바다에 가지 산에 가는 사람이 없다구요. 그래 가지고 해안선을 중심삼고 20마일, 30마일 내에 고속도로, 세계 순환 고속도로를 만들면 돈이 생긴다는 거예요, 무진장 돈. 나라가 필요 없어요. 그러면 세계 어디 가든지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거예요.

해안선에 그런 산업과 도로를 닦게 되면, 그것이 하비 리빙(hobby living;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파운데이션(foundation; 기반)이에요. 경치가 좋거든요. 산으로부터 벌판이고 바닷가고 어디 안 통하는 데가 있나요?

그래, 배를 타고 쑥 들어가 가지고는 거기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쓱 높은 산에 후르륵 올라가는 거라구요. 산과 해안지대에 갈 필요 없어요. 다 할 수 있다구요. 요즘에 굴 뚫는 것도 순식간에 하잖아요? 손 안 대고 다 뚫을 수 있는 시대가 됐다구요.

배를 타고 살더라도 젊은 놈들은 꿈을 좀 가지라구, 선생님같이. 자기 여편네, 아들딸을 살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미국이라든가 세계 인류를 먹여 살리는 것이 문제예요. 저, 신 사장 전화….「예. 다시 한번 연락하겠습니다.」

박구배는 말이야, 내가 5백만 달러를 그한테 맡겼는데, 자기가 펀드니 무엇이니 영치해 가지고 낸다고 했는데 받아 오라고 그랬다고 하라구. 알겠어? 당장에 돈 없으면 호텔에 가 가지고 금고를 털어서 있는 돈을 내! 알겠어?「예.」예치해 두라구. 5백만 달러 잘라 썼어, 이놈의 자식. 알겠나?「예.」그래서 내가 50만 달러 이상 모으게 되면 줄게. 알겠어?「예!」목을 자르든지 하라구. 돈 얘기 다 했어?「예. 다 했습니다.」그것 해결하라구. 50만 달러는 언제 가든지 찾아 쓸 거라구. 자, 낚시 나가자! *

책임자가 갖춰야 할 것

이 시계가 빠르다구요. 신 사장한테 전화 안 왔어?「예.」자, 다음을 읽으라구. (≪하나님의 뜻으로 본 남북통일≫ 제7장 제3절 ‘3. 향토학교를 통한 남북통일운동’부터 훈독)

탕감복귀라는 것은 그냥 지나가지를 않아

『……1960년대는 개인을 대표한 여자들을 앞에 세워 가지고 개척하는 때였고, 1970년대는 가정을 대표한 여자들을 앞에 세워 가지고 가정의 갈 길을 탕감복귀하는 때인 것입니다. 앞으로 남은 것이 무엇이냐? 종족이 가야 할 탕감의 길이 아니라 민족이 가야 할 탕감의 길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앞으로 한 번 더 동원되어야 합니다. 그때는 여러분만 동원되는 것이 아닙니다. 남편과 부모와 아들딸 전부가 동원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한때가 남아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때가 지금이에요. 7월 초하루에 다시 발령을 냈다구요. 다 알아요? 박구배! 이게 마지막이에요. 이제는 나라를 찾는 거예요. 축복가정들이 나라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사탄이 축복해서 사탄세계를 만들어서 하늘의 이상을 파괴시켰는데, 하늘의 축복받은 가정들이 하늘의 본연의 이상을 복귀해야 돼요.

해와의 책임이 그렇게 중요한 거예요, 여자가! 그러니 동원 안 된다고 해도 할 수 없다구요. 1960년대에 벌써 이미 다 선포했기 때문에. 저런 환경적 여건을 다 만들어 놓았는데, 김영삼이 전부 다 파괴시켰어요. 저것을 중심삼고 총동원해 가지고 선거 때에 완전히 하나됐으면 김영삼을 따돌리는 거라구요. 그랬으면 지금 기성교회가 완전히 무릎을 꿇어서 그 위에 올라갈 텐데,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중간에서 답보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다 무너졌기 때문에 다시 해야 되는 거예요.

이제는 세계 운세를 몰아 가지고 한다구요. 한국만이 아니에요. 국가와 유엔까지 영향을 미치게 해 가지고 종교권을 휩쓸어 버리는 거예요. 종교가 다 망하게 되어 있다구요. 자!

『통일교회는 지금 두 번째로 여자들을 동원했습니다. 첫 번째는 1960년대에 동원하여 일선에 세웠습니다. 선생님은 그때도 3년 동안 여자들이 일선에 서야 된다는 얘기를 했지요? 이번에도 또 3년 동안 동원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또 3년 동안 여자들을 동원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9년 과정을 고생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각오를 새롭게 해야 되겠습니다.』

9수가 사탄수예요. 언제든지 9수가 문제지요? 9수, 구설수! 그렇기 때문에 그걸 넘어가야 귀일수 10수로 올라가는 거예요. 배가한 10수! 자!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에 여성들의 개척노정에는 소생?장성?완성의 3단계의 노정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탕감복귀라는 것은 그냥 지나가지를 않아요. 국가 전체를 소화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가지고 넘어가야 돼요. 그러려면 여자들이 나서야 돼요. 지금 교육도 그래요. 지금까지는 남자들이 향토학교를 했지만 여자들이 해야 된다구요, 여자들이. 자!

어린양잔치는 여자를 찾기 위한 것

『그것은 왜 그러냐? 하나님은 지금까지 6천년 동안 복귀섭리를 해 나오시는 데 있어서 남성을 중심삼고 세 차례 해 나오셨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여성을 해방시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종적인 면에서 남자들이 탕감해 나왔기 때문에 여자들은 횡적인 면에서 앞장서서 탕감해야 합니다. 종적인 탕감을 횡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린양잔치는 어머니를 찾기 위한 거예요. 여자를 찾기 위한 거예요. 구약시대 신약시대에 사탄이 여자를 빼앗아 갔기 때문에 여자를 분별해서 빼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성약시대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여자들이 신부의 자리에 서서 신랑을 가정적으로 모시고 가정을 모셔야 된다구요.

누가 모시느냐 하면 남자가 아니에요. 남자는 반대해요. 통일교회를 반대한 것은 남자들이에요. 문 총재는 할머니 도적놈, 어머니 도적놈, 자기 여편네 도적놈, 자기 딸 도적놈이라는 거예요. 여자들을 동원하니 그렇잖아요? 남자들한테 반대받는 거예요. 동네방네에서 잘 지내고 있는 처녀에게 찾아 들어가서 향토학교를 하면서 바람을 넣어 가지고 동원하니까 문제가 벌어지는 거지요.

그래서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여자들이 주로 했다구요. 틴에이저 12세 이상의 사람들이 말이에요. 초등학교 5학년 6학년에서부터 중고등학교예요. 대학은 한국 실정에 하기 힘들어요. 전문대학까지 만들어서 4년제 대학의 야간부에 붙여 가지고 같은 교수들이 같은 교재로 해서 실력이 같을 때는 문교부를 통해서 같은 레벨로 인정하는 거예요. 이것이 애국운동 이상이 된다는 거예요. 이것을 이제 또다시 완전히 세계적으로 다 해야 돼요. 이게 지나갈 것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여러분은 그런 생각이나 하고 있어요? 자!

『이렇게 3차 노정을 통해 가지고 개인을 복귀하고, 가정을 복귀하고, 종족?민족?국가를 복귀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복귀노정까지는 여성들이 3차의 개척노정을 거쳐 나가지 않으면 탕감원칙의 노정이 완결되지 않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에 있는 것을 잡아 가지고 여자들이 소년시대부터 가정시대까지 재편성하는 것이 축복이에요. 향토학교 교육도 축복받기 위한 것이고, 정치라든가 경제라든가 모든 종교권도 축복받은 가정이 정착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세상 나라는 없어지는 거라구요, 학교니 무엇이니 전부 다. 그걸 몰라요, 지금.

수많은 종교가 있는데 뭐냐 하면, 타락하기 전 본연의 축복가정으로 돌아가기 위한 거예요. 돌아가면 이제는 세계는 한 형제, 우주는 한 형제예요. 한 부모를 모시고 한 목적권으로 돌아가야 할 텐데, 초민족?초국가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걸 모르고 있다구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그걸 해 나오는 거예요. 1960년대까지 선생님 자신이 탕감 길을 걸어왔거든. 1960년대에서부터 뭐냐 하면 처녀들을 찾아 세우는 거예요. 그게 축복 준비예요. 그 다음에 1970년대로 넘어오면서 본격적인 축복을 중심삼고 가정 편성을 하는 거라구요. 자!

『여자들은 나라를 위해 싸워야 됩니다. 여러분은 지금 무엇을 위해 싸우고 있습니까? 가정을 위해 싸우고 있지요?』

그래, 통일교회 가정의 아이들은 어머니가 책임져야 돼요. 열여덟 살 넘을 때까지는 절대 어머니가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아버지는 천사장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 대신 선생님이 어머니를 가르쳐 줘 가지고 아버지에게 예속될 수 있는 아들딸을 교육하는 거예요. 종의 종에서부터 종에서부터 양자로부터 서자로부터 아들딸까지 끌어올리는 거예요. 그건 누가 교육하느냐? 참부모가 와서 하는 거예요.

참아버지가 와서 거짓 아버지의 모든 전부, 가인 아벨이 싸움하고 어머니와 갈라진 것을 때워 가지고 국가기준까지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국가기준을 넘어가는 것이 지금 시대를 말하는 거예요. 축복가정이, 처녀들이 고향에서 쫓겨난 거예요. 다 이랬기 때문에 반대하지 않았어요? 맨 처음에는 남자들이 뛰쳐나오고, 본격적인 시대에 들어와서 여자들을 앞장세워 가니 별의별 일이 많았지요.

그래 가지고 남자 여자들이 뜻 앞에 있어서 열심히 한 모든 결과로 본격적인 축복시대가 1960년대, 1970년대, 1980년대로 넘어간 거라구요. 국가기준을 넘기 위한 것인데, 그런 기반을 다 닦은 것이 아니에요. 통일교회가 책임 못 했어요. 통반격파를 생명을 걸고 할 때는 서울만 해도 동장 1만 명과 반장 12만 명을 교육했다구요. 이래 가지고 동에 간판을 붙이고 교회를 다 세웠던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선생님이 외국에 나가 있는 동안에 그게 전부 다 흩어진 거예요. 그것을 붙들고 들어가서 씨를 심어 가지고 그게 싹이 나와서 자랐으면 다 끝나는 거라구요.

그래서 이것이 1차, 2차, 3차 만이에요. 이게 역사적 사실이에요. 지금 와서 기정적 사실을 놓고 탕감할 것을 예시하는데, 그걸 누가 알기나 했어요? 3차 동원한다는 것을 지금에 와서 느끼지요? 벌써 1960년대에 그렇게 소문내고 그랬어야 되는 거예요. 자, 하라구. 읽어요.

사상적 전통이 없으면 탕감복귀가 안 돼

『통일교회 축복을 받으면 가정을 위해 싸울 것이 아니라 아벨의 나라를 위해서 싸워야 합니다. 대한민국을 위해서 싸워야 합니다. 그리하여 소생여자작전시대, 장성여자작전시대, 그리고 완성여자작전시대, 이렇게 3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이번에 축복받은 가정들의 여자들을 내세워 가지고 탕감해 줘야 돼요. 나라를 넘어가기 위한 거예요. 여성연합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구장 부인들이 여성연합의 책임자가 되어 가지고 강연하고 다 그러지 않았어요? 그것을 한 때만으로 알고 있어, 이놈의 자식들! 이번도 그래요.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가 그 대회로 끝나는 줄 알았어, 이놈의 자식들! 시작이에요, 시작! 촌촌 마을까지 해야 되는 거예요.

대가리에 있는 여러분만 들으라고 하는 게 아니라구요. 국민에 대한 선언이고, 영계 육계에 대한, 지상 천상에 대한 선언인데, 그 선언한 것을 갖다가 발표할 수 있게끔 연결해야 되는 거예요. 일족을 중심삼고 이제는 안 할 수 없어요. 박구배면 박구배 자기 형님으로부터 거꾸로 올라가는 거예요. 형제와 어머니를 중심삼고 갖춰 가지고 참아버지로부터 어머니 교육한 것을 중심삼고 축복해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정리가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여자 처녀시대 16세 전, 14세에서부터 소학교 5, 6학년 학생들까지, 12세 13세까지 동원했던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때 통일교회 전도사들이 밥 먹을 것이 없고 동네방네 쫓겨다니니까 그 처녀들이 학교에서 먹을 도시락을 세 개씩 주어서 아침 점심 저녁을 먹은 거예요. 개구멍으로 날라 먹이면서 그런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이것들은 다 모르고 있어요.

그 놀음을 다시 해야 돼요. 본격적으로 해야 된다구요. 향토학교도 해야 돼요. 이번에 임도순을 새로이 임명해서 장 박사(장기근 교수)를 중심삼고 하라고 했는데, 멍해 가지고 있더라구요. 교학통련(敎學統聯)의 신문(<전교학신문>)도 다시 하는 거예요. <종교신문>도 다시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 밥벌이 기반으로만 생각하고 있어, 하나도 발전 안 시키고. 통일교회의 종교신문도 못 됐다구요. 그런 것은 세상 같으면 다 골로 보내야 돼요. 산 너머에 보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자기가 <종교신문>을 했다고 자랑하고 <전교학신문>을 했다고 자랑하는 거예요.

이런 사상적 전통이 없으면 탕감복귀가 안 돼요. 하나님을 해방할 수 없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종교권 시대를 지나서 부자협조시대로 들어가

『……북한에서 김일성을 아버지라 하지요? 통일교회에서도 선생님을 아버지라고 하지요?』

이번에 북한에 갔던 사람들이 북한 이상의 정신무장을 해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천지부모 통일안착권을 선포했는데, 그것으로 마을 마을, 짐승들도 알아듣게끔 귀찮게 만들어 놓아야 된다구요. 이게 선생님 혼자로 대회가 끝난 줄 알고 있어요. 전부 다 안착대회를 하라고 했지요? 7백만, 7천만, 7억! 꿈도 안 꾸고 있잖아요?

그 다음에는 하나님 왕권 즉위식도 해야지요. 그때 선생님이 혼자 해서 선생님이 책임지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가정에 들어가서 전부 다 해야 돼요. 하나님 왕권 수립했으면 뭐예요? 선생님은 누구냐 하면 가정의 왕이에요. 가정의 왕이 가정 가정의 왕이 될 수 있게끔 하는 것은 지방 책임자들의, 교회 책임자들의 책임 아니에요? 한 번 하고 그만두는 줄 알고 있어, 이 쌍것들!

그러니 폐물 취급을 받을 수 있는, 가정의 전통이 안 섰어요. 어머니 일족을 중심삼은 형제로부터, 그 다음에는 고모로부터 삼촌으로부터 그런 전통이 서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할머니의 아들딸이 되면 고모도 되고 삼촌도 되는데. 이번에 이렇게 하는 것도 3년으로 끝나는 줄로 알고 있어요? 계속이에요, 나라를 찾을 때까지. 그래서 1대 2대 3대를 거쳐 나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저런 것도 벌써 1960년대 예언이 아니라 다 발표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변명할 도리가 없어요, 통일교회 교인인 한. 남한의 사람도 동원되어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동원돼야 되겠나, 안 돼야 되겠나? 가정이, 나라의 국민이 입적하기 위해서는 동원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1960년대부터 시작했는데 자기들이 지금까지 알아요? 선생님 혼자 이 놀음을 했지요? 전부 다 잘라놓고. 자기 일족에 대한 관계, 교회의 모든 식구들에 대한 관계를 얼마나 갖고 나왔어요? 자기들이 교회를 이동하게 되면 13도면 13도를 중심삼고 관계되어 있는 사람들을 언제든지 찾아가고 편지하고 자기 형제와 같이 인연 맺고 나가야 된다구요. 형제 가지고 나라를 살리나? 형제의 몇 배, 몇십 배 기반이 자기에게 있으니 나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 자기 혼자 할 수 있어요? 세 가정 축복도 못 한 패들이 이러고저러고 하고 있어요.

이제는 이걸 안 하면 안 돼요. 다시 해야 돼요. 3년씩 경제활동을 해야 돼요. 그래서 내가 일본 식구들 앞에, 에리카와에게 한 교회에서 두 사람씩 중심삼고 경제활동을 시작하라고 지시했어요. 안 하면 교회 사람들을 데려다가 전도해서 선교사가 끼고 돌아 가지고 헌드레이징 해서 교회를 돕는 거예요. 그 선교사를 돕는 것이 아니에요. 나라를 위해서 하는 거예요.

그래서 다시 편성하려고 하는 거예요. 내가 지원 안 하면 어떻게 살 거예요? 다 철수하면 워싱턴 타임스에 대해서 누가 대요? 폐간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 준비를 해야 돼요. 일본에서, 해와의 나라 어머니 나라가 했으면 장자가 어머니가 한 일을 대신해야 될 것 아니에요? 형제를 가꾸어야 되고, 어머니까지 합해서 아버지에게 효자가 돼야 되는 거예요. 아버지 대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요전에 하와이 섬에 가서 무엇을 발표했어요? 모자협조 말고 부자협조시대를 발표했지요? 그것 알아, 효율이?「예. 전부 알려주셨습니다.」그거 괜히 그런 줄 알아요? 이게 마지막이에요. 도서시대에 하와이에 착지하기 위해서는 부자협조시대를 발표하지 않으면 안 돼요. 일본과 미국을 중심삼고 부자관계! 어머니가 없어도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와이를 중심삼고 미국의 핵심요원, 일본의 핵심요원을 투입하게 되면 하와이 섬 중심삼고 역으로 서구의 문화가…. 지금까지 구라파 문화가 동에서부터 롱아일랜드에서부터 시작했지만, 이제는 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 엘 에이(LA)를 중심삼고 역으로 동양문화를 소화해 들어가야 된다구요.

하와이는 지사라든가 중요한 기관 요원들의 부인은 80퍼센트가 일본 여자예요. 그걸 왜 하는지 모르는 거예요. 장자권 하게 되면 어머니가 없더라도, 아버지하고 아들만 있으면 어머니를 얼마든지 모셔 올 수 있는 거예요. 지금까지 모자협조시대에는 아버지가 없어요. 모자협조로 하나될 수 있는 세계를 만들기 위한 거예요. 그래, 지금 어머니를 중심삼은 교회 아니에요? 종교가 그래요.

이제부터는 그 종교권 시대를 지나서 부자협조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아버지와 아들이 모자협조시대를 틀어쥐어 가지고 바로 천국으로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를 중심삼고 어린양잔치를 하는 거예요. 신랑 되신 메시아가 와서 신부를 찾아서 자녀 교육을 해 가지고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거예요. 그것을 예수님 때에 못 해서 2천년을 잘라 가지고 몸뚱이 잃어버린 것을 다시 갖다가 접붙이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이런 엄청난 사실을, 유대교가 잘못한 걸, 역사에 피해 입힌 걸 다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십자가의 도리가 뭐예요? 머리를 가져서 그 십자가를 바라보고 있으면 앞으로 하늘의 반역자라는 거예요. 자!

훈독회를 통해서 평준화하려면

『……그러니 여자들을 내세워서 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여자들 기가 막혀요? 원리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1960년대에 개인복귀 십자가노정의 문을 열게 될 때에도 그 문을 여자가 열었던 것입니다. 여자가 십자가를 먼저 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인복귀 십자가노정에서 일차로 여자 선발대가 출동해서 개인복귀의 십자가노정을 넘어서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집을 뛰쳐나와서 열심히 전도하는데 아비 오빠들이 와서 잡아갔어요. 어머니, 여자들이 잡아간 것이 아니에요. 삼촌, 아비, 형제들이 와서 잡아갔어요. 잡아다가 강제로 시집보내서 원한을 품고 사는 가정이 있는 거라구요. 자기들이 끝까지 남았으면 36가정이니 그런 가정에 있어서 지도적인 역할을 할 텐데, 이렇게 강제로 결혼해서 원리세계에 설 수 없는 비참한 길을 갔다는 거예요.

그때 이름 있는 사람 중에 떨어진 사람이 많잖아요? 여자들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 여자들을 불쌍하게 보기 때문에 용서해 주고 수습하기 위한 거예요. 남자보다도 말이에요. 교회 책임자들이 그걸 몰라요. 떨어진 남자들을 책임 안 지고, 떨어진 여자들을 책임 안 지고 있어요.

일본에서도 그래요. 떨어진 남자보다 여자를 이번에 성본(聖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동원하는 거예요. 내가 3천3백 권을 이번에 사인한 거예요. 하루에 1천 권 이상의 사인을 하니까 아주 어깨가 아프고 손이 안 놀려고 그러더라구요. 그걸 일본에서 조금씩 한다는 것을 ‘아니야! 갖다 쌓아 놓고 해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과 더불어 죽을 각오를 하는 사람들은 좋은 데에 가는 것이고, 그걸 이용하고 적당히 자기 편리한 대로 사는 사람은 적당한 데에 가는 거예요. 영계에 이제 축복가정들의 낙원이 생기고 지옥이 생겨요. 감옥에 처박는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법을 알고 했으면 그건 책임져야지요.

어디 갔나?「예.」왜 거기에 가 있어, 훈독하는 사람이? 여러분이 훈독회 하는 것을 알겠어요? 요전에 얘기한 것처럼 훈독회를 하는 거예요. 교회에서 훈독회를 하게 될 때는 내일 뭘 한다는 것을 떠날 때 미리 알려주는 거예요. 내일 뭘 한다고 하면 미리 다 읽고 와서 누구든지 해야 돼요. 알겠어요?

10분씩 하게 된다면 여섯 사람이면 한 시간이고, 열 사람이 하면 한 시간 40분이에요. 그때 할 수 있게끔 번호를 나눠 줘 가지고 추첨하는 거예요. 1번 하게 되면 누가 훈독해야 돼요. 훈독회를 해 가지고 내용을 물어 보는 거예요. 이래야 공부가 돼요. 혼자가 아니에요. 자기가 읽은 데에 대해서 질문하게 된다면,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평준화가 돼요. 그렇게 해야 되겠나, 어떻게 해야 되겠나? 그냥 이렇게 해야 되겠나? 졸고 별의별 요사스러운 패들이 많다는 거예요.

효율이!「예.」어떻게 해야 되겠나?「그런 제도 아래서 하는 게 좋겠습니다.」제도가 아니에요. 이게 원칙이에요. 새로 만든 것이 아니에요. 원칙이에요, 원칙! 평준화하려면 불가피해요. 선생이나 학생이나 배우고 질문하고 답을 해야 돼요. 이번에 전숙이 훈독회 하는데 들입다 물어 봤으면 얼마나 좋겠나? 훈독회는 그렇게 하는 거예요. 알겠나?「예.」

전부 다 그렇게 하라구요. 일주일 전에 알려주는 거예요. 여기를 일주일 동안 한다 하고 말이에요. 훈독회에 올 때는 책을 안 가지고 오면 안 돼요. 안 가지고 오면 에이(A) 비(B) 시(C)로 해 가지고 암만 잘난 사람이라도 꼴래미에 앉는 거예요. 질서를 만들어야지요. 상?중?하, 그렇지요?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 전부 3단계예요. 두 번째에 걸러 가지고 두 번째에 하나돼야 된다구요. 자!

선생님이 말씀한 대로 해서 되어야

『그래서 개인복귀 십자가노정에서 1차로 여자 선발대가 출동해서 개인복귀의 십자가노정을 넘어서야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 2차로 가정복귀 십자가의 탕감시대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걔들이 핍박받은 거예요. 그때 중고등학생들이 선생님이 순회할 때 길가에서…. 참, 별의별 사연이 다 있어요. 선생님이 지나가는데 길가에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잡으러 온 녀석들도 있었어요. 선생님도 호텔에도 못 들어가고 야숙하고 다녔어요. 벌판에서 자고 말이에요. 어디에 있는지 모르잖아요?

통일교회의 역사가 어떻다는 것을 알고 거기에 더럽힌 바가 있으면 그것을 닦을 수 있어야 돼요. 한국에서 제사를 지내려면 놋그릇을 꺼내서 닦지요? 소금으로 닦는 아주머니도 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가 그렇게 나온 거예요. 여기의 목사들도 헌드레이징을 해야 된다구요. 그걸 시키려고 그래요. 14만4천 교회에 헌드레이징 팀을 만들어야 돼요. 무슨 장사를 하든지 교회에서 이래 가지고 훈련시켜야 된다구요. 그러면 그 사람들이 교회에 나와서 그런 훈련을 함으로 말미암아 일생 동안 굶어죽지 않아요. 떨어져 나가더라도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훈련받은 것을 고맙게 생각하지요.

통일교회에서 떨어진 사람들이 그래요. 여자들이 자기 혼자 벌어먹을 줄 알아요. 남편이 취직 못 하더라도 말이에요. 그때 한 사람이 하루 기록이 1만3천 달러였어요. 그러면 한 달에 얼마나 돼요? 그런 기록을 냈다는 거예요. 보통 한 달에 7천 달러 이상 버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돈 한푼 안 가지고 와서 여기서 활동한 거라구요. 50개 주에서 선거운동보다도 더 굉장했지요. 몇 사람이에요? 72명씩 세 패를 중심삼고 한 주일마다 옮겨가는 거예요. 2주일에 두 패가 4만 달러, 5만 달러를 벌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대회를 못 해요. 말이나 할 줄 알았나? 종이에 써 가지고 다니면서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여기에 와서 1974년에 전국의 지지를 받은 거예요. 1975년에는 기동대를 만들어서 한국에 있어서 부산에서부터 서울까지 반대하는 기독교를 때려부순 거라구요.

그게 탕감 길이라는 것을 다 모르고 그때그때 잊어버릴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것이 상속받아 가지고 자기가 가야 할, 넘어야 할 산봉우리와 마찬가지인데. 저 평원을, 벌판을 찾아가려면 높은 산을 넘어야 할 텐데, 선생님을 따라다닌 그것을 중심삼고 넘었다고 할 수 있어요? 계속해야 한다는 걸 모르고 있어요. 할 수 없어서 이번에 뭐인가, 3차씩이나 해도 모르고 있어요.

바다에 나가는 것도 그렇지요. 선생님이 이제 바다에 안 나가니까 자기들도 안 나가려고 그래요. 전통을 상속받아야 할 텐데 말이에요. 선생님이 이제 영계에 가면 다 스톱하는 거예요. 그러면 누가 주인이 되느냐? 이 자체를 훈독하면서 부활시키는 곳이 하늘의 축복을 받는 거예요.

저런 기록이 다 있지요? 선생님이 말씀한 대로 해서 되어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여편네나 자식이나 무엇이나 그것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원수예요. 안 통해요. 역사를 걸고 싸워 나온 그것을 어느 누구의 말 듣고 그렇다고 할 수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세상을 모르면서 꺼떡 대고 있는 거예요. 자!

통일교회 책임자는 말씀능력, 외교능력, 경제자립능력이 있어야

『가정복귀 십자가노정의 문을 여는 데도 가정의 아주머니들이 선두에 서야 하기 때문에 이번에 가정의 아주머니들을 동원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면 3차는 무엇이냐? 나라를 위하여 동원하는 것입니다.』

지금이 그때예요. 알겠어요? 일족을 거꾸로 해서 주머니에 집어넣어야 돼요, 축복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박 씨면 박 씨 혼자 다 끝냈으면 끝나는 게 아니에요. 박 씨 조상 가운데서 할아버지의 여편네가 누구냐 이거예요. 그 여편네가 임 씨라면 임 씨와 합해 가지고 먼저 복귀된 패가 할머니권 내에 가서 복귀해 주는 거예요. 친족관계로 하면 순식간에 다 꽉 차요.

자기가 해서 일족이 끝났다고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에요. 끝나지 않은 자기 할머니시대로부터 3대면 3대를 엮어 가지고 쭉 나오는 거예요. 몇 대조를 엮어 가지고 나오니만큼 전국 종씨에서 연합적인 평준화가 벌어진다 이거예요. 그 일을 하려고 하는데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없어요. 황선조에게 얘기해도 자기 하던 놀음을 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8월 초하룻날에 뭘 할지 몰라요. 이놈의 자식들! 미리 가지 않고 박혀 있는 녀석들은 쫓아 버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대신으로 두 사람, 세 사람을 기르라고 했지요? 말씀하는 사람, 그 다음에 외교하는 사람, 경제 하는 책임자예요. 통일교회 책임자는 경제 자립할 수 없으면 안 돼요. 전도, 개척할 수 있는 외교능력, 기성 사탄세계의 기반을 중심삼고 활용할 줄 알아야 돼요.

그것을 하기 위한 말씀이 다 있어요. 말씀을 전하면 다 될 수 있는데, 말씀을 전하지 않으니 그렇지요. 하루에 강의를 여섯 번씩 다 했는데 여러분은 몇 번씩 해요? 앉아서 노라리(심심풀이로 놀이 삼아 하는 일)로 해 가지고 돼요. 원리강의도 창조원리부터 복귀원리까지 전부 다 하지 않고 1년 동안에 뭘 해요? 총론적인 원리강의가 아니라구요. 병이 그래서 나아요? 팔에 병이 났으면 팔에 대한 약을 써야 되고, 머리에 병이 났으면 전신에 대해 탕감해 가지고 해방돼야 할 텐데 말이에요.

강의를 전편은 재림론까지 하고, 후편은 아브라함가정까지 얘기하고 동시성으로 이렇고 이렇다고 푸는 거예요. 망한 이스라엘 나라가 소생할 곳이 어디에 있어요? 예수 위에 서야 할 텐데, 복귀원리를 몰라 가지고 어떻게 예수 위에 서요? 안 그래요? 그래 가지고 땡땡이로 해먹겠다는 거예요.

내가 여기 미국에 와서 하루에 여섯 번씩 강의했어요. 두 시간씩 열두 시간이에요. 새벽부터 했어요. 선생님이 배를 타러 나갈 때 그때 와 가지고 전도하는 거예요. 자기 친척, 동창생, 동네에서 동원하라고 한 거예요, 다른 데 돌아다니지 말고. 그래 가지고 1년 반 동안에, 18개월 동안에 3천 명이 전도 안 돼 가지고는 문제가 생겨요. 그때 가미야마가 수고했지요. 김영운 선교사도 영어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미국에 와서 무슨 선교를 하느냐고 한 거예요. ‘못 하나 봐라.’ 통역을 시켜 가지고 다 거뜬히 해 나왔어요.

나중에는 자기 체면이 어려우니까…. 가미야마를 불러다가 영어도 할 줄 모르는 것이 뭘 하느냐고 한 거예요. 그래, 김영운하고 최봉춘이 불러 가지고 닦아세운 거예요. ‘선생님이 미욱하고 뭘 모르니까 저런데, 너는 왜 그러냐? 일본 사람이 왜 여기 와서 따라다니느냐?’ 해서 쫓아 버리려고 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여기 미국의 책임자로 세워 3년 이상 종 새끼로 부려먹으려고 한다 이거예요.

복귀의 길을 갈 수 있는 천리원칙

닐 살로닌도 그래요. 가미야마에게 3년 이상 훈련받은 거예요. 그랬기 때문에 협회장을 시킨 거라구요. 닥터 더스트의 색시 이름이 뭐인가?「임년수입니다.」임년수가 멱살을 잡아 가지고 했지, 그 사람은 자기가 유대인이라는 자만심을 가지고 대학교 교수로 문학박사라고 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우습게 알았어요. 그만두게 될 때 자기가 회개한 거예요. ‘야! 이 길이 대단하다.’ 한 거예요. 그래서 닐을 세워서 개척한 거예요.

닐하고 내가 약속을 했어요. ‘네가 가게 된다면 내가 하라는 대로 해. 미국 대통령의 길도 터 줄 것이다.’ 그랬는데 (브리지포트 대학교) 총장을 했어요. 1차, 2차, 3차로 12년만 하게 된다면 코넷티켓의 상원의원을 잡는 건 문제없어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하면 말이에요. 알겠어요? 상원을 중심삼고 하게 된다면 대통령에 출마할 수 있는 거예요. 얼마나 대회를 많이 해서 능숙해요? 대회 같은 것을 해도 닐을 내세우면 안심하는 거예요.

닐은 김영운이 쫓아낸 사람이라구요. ‘네가 쫓아낸 사람을 내가 데리고 일한다. 두고 보자.’ 이거예요. 책임자가 못 하게 되면 원수를 잡아다가 책임자의 것을 빼앗는 거예요. 전부 다 그렇지요? 유대 나라가 책임 못 해서 로마에 그 복이 갔다는 거예요. 로마가 책임 못 할 때 뭐예요? 헨리 8세가 앤 사건을 중심삼고 아들을 낳기 위해서 첩을 얻고 천주교를 반대한 거예요. 그래서 영국이 앵글리칸 처치(Anglican Church; 성공회)를 세우지 않았어요? 원수가 로마의 복을 빼앗아 갔어요. 그래요.

구교권 천주교를 중심삼고, 영국교회를 중심삼고 반대해 가지고 퓨리턴이 돼 가지고 복을 빼앗아 온 거예요. 그 원수에게 몽땅 빼앗긴 거라구요. 기성교회, 전세계 종교가 통일교회 문 총재를 두들겨 패고 원수시했지만, 그들이 책임 못 하니 복은 문 총재에게 결속되는 거예요. 자기들이 세계 기독교를 통일해? 꿈이나 꾸어? 선생님은 세계 기독교만 통일했어요? 세계 종교권을 통일하지요. 안 그래요? 꿈같은 얘기예요.

되나 안 되나 보라구요. 반대한 녀석에게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게 아니고 반대 받던 사람에게 있는 거예요. 목 위를 사탄이 붙들고 있으니까 발 끄트머리를 가져서 전부 빼앗아 가는 거예요. 죽었던 사람이 살아나 가지고 거꾸로 섰던 사람이 바로 서는 거예요.

누구 목사니 어느 나라니 나를 도와준 사람이 하나도 없다구요. 대한민국에서 ‘이놈의 자식!’ 하고 후려갈기더라도 말할 사람이 없어요. 일본 나라가 지금까지 그렇지 않아요? 미국 나라도 지금까지 그래요. 기성교인으로 관직에 있는 사람은 지금까지 눈이 붉어져 가지고 통일교회를 막으려고 반대하고 있다구요. 이제 그것이 세력이 꺾여요. 자기 가정에서 자기 어머니 아버지 누이동생으로부터 축복을 받고 딴 길을 가니까 혼자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이에요. 닭이 지붕 위에 올라가니까 어떻게 되나? 돌아서면 딱 그 꼴이 되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쉬지 말고 반대하는 사람 3배 이상 노력해야 되는 거예요. 3배에서 7배 이상 노력해야 돼요. 그게 복귀의 길을 갈 수 있는 천리원칙이 돼 있어요. 그러니까 여기에 들어온 사람들 가운데도 자기가 먼저 와서 오래 됐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새로 들어온 사람들이 밤이야 낮이야 쉬지 않고 3년 이상 될 때, 자기가 교구장이면 교구장 휘하에 있는 그들을 불러 가지고 지금까지 장로니 집사니 그들보다도 의논하게 되면 거꾸로 되는 거예요. 보따리가 바꿔진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중심이 없으면 안 돼

통일교회 선생님의 아들딸보다도 잘해야 돼요. 못하면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아들딸들이 상속받아 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저께도 그래요. 현진이 이 녀석! 아버지가 그렇게 정성들이고 얘기하는데 뭐 이러고 저러고 하는 거예요. 어머니도 거기에 동조해서 내가 갔다 오는데 기분 나빠 가지고 있더라구요. 세상에 그럴 수가 어디 있어?

전숙이도 알겠어? 전숙아!「예.」아버지를 모시고 다니고 같이 묶어 주고 그 놀음을 하라는 거야. 남편을 따라가면 안 된다구. 모든 것을 선생님에게 보고하고, 새로운 일을 할 때는 ‘이런 일을 합니다.’ 해야 돼. 돈을 쓰더라도 얼마를 쓴다고 하고, 선생님 이상 돈 쓰면 안 돼. 그거 알아요? 법이 있는 거예요. 질서가 있어요. 질서가 없으면 파탄이 돼요. 대나무도 마디가 있어 가지고 꼭대기 마디하고 밑창 마디가 달라요.

언제나 같지 않아요. 끝까지 아들은 아들이에요. 왕이 됐더라도 아들이에요. 김정일이 그렇잖아요? 자기가 왕이 됐더라도 왕의 아버지로 모셔야 된다구요. 그런 전통이 있는 거예요. 경계선을 넘어가면 가치가 없어지는 거예요. 아무개 아들인데도 불구하고 아니라고 부정할 수 있어요? 역적의 자식은, 이완용이 역적으로 몰렸는데, 그 후손들까지 역적 취급을 받는 거예요. 못 넘어가요. 사탄세계도 그런데 하늘세계도 그렇지 별수 있어요?

여기 젊은 놈들, 우리끼리 하자는 거예요. 효율이!「예.」우리끼리 하겠다는 것들은 대가리를 까 버려. 자기들끼리 하려면 선생님의 허락을 받고 하라는 거예요. ‘이렇게 해야 되겠습니다.’ ‘그래, 해라.’ 하면 하는 거예요. 자기들끼리 결속해서 ‘통일교회가 이러니까 우리끼리 한번 해보자.’ 그러면 역적이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렇지요. 하나님을 모시고 나오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생각이 있겠나, 없겠나? 감옥에 처넣는 거예요. 하늘이 축복해서 이렇게 된다고 해놓고 반대로 들이 처넣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반대로 처넣으니까 문 총재를 따라가다가는 감옥에 가는 거예요. 사탄이 감옥에 못 따라가요. 알겠어요? 문 총재가 있던 교회를 책임지고 거기에 앉아 가지고 왕초가 되려고 하지, 감옥 따라가려고 하나? 감옥에 가니까 교인이 다 떨어지고 사탄이 왕초 해 가지고 국물까지 다 마시고 없으면 떠나는 거예요.

감옥에 들어갔던 문 총재가 거기서 흘러가느냐? 천만에! 내가 2년 8개월 만에 흥남감옥에서 나와 가지고 평양에서 그때 있던 식구들을 전부 다 방문했어요. 방문한 가운데서 눈물 흘리고 회개하는 사람을 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기초로 해 가지고 새로이 출발한 거예요. 쳤으면 대가리는 사탄이 가졌지만 발꿈치는 하늘이 갖는 거예요. 사탄이 둘 다 못 가져요. 그렇지요? 머리가 먼저 나왔으니 가인이라면 발은 맨 나중이니 아벨 아니에요? 영국이 머리 노릇을 못 하니까 사탄이 빼앗았기 때문에 발 놀음을 하던, 원수 입장인 일본으로 옮겨지는 거예요.

그래야 하늘이 역사해 주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랬다고 ‘너 왜 그렇게 택했느냐?’ 할 수 없어요. 그게 원리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교회에서 지지하고 있는 목사 장로들을 믿지 말라는 거예요. 심부름시켜서 목사 장로 자기가 축복받겠다고 부려먹는 패들에게 탔다가는 다 망해요. 새 순이 나오고 새 싹이 나온 데서 꽃이 피어요.

나도 그래요. 오래 된 사람을 믿지 않아요. 여기 누군가? 상길이야, 상국이야?「상길입니다.」통역도 한상길을 시키면 좋지요. 그러나 딴 사람을 시키는 거예요. 그래요. 선생님은 선생님을 모시던 사람들, 옛날의 그 사람들을 중요시하지 않아요.

때가 가을이 되면 열매를 누가 어디에 맺느냐? 그 열매를 가눠 줘야 돼요. 자라게 될 때는 많은 씨가 자란 가운데서 소망성 있는 것을 중심삼고 그 가외의 것은 아무리 중앙에 있더라도 뽑아 버리는 거예요. 조 밭을 보게 되면, 옆에 있더라도 옆에 있는 것이 좋으면 그것을 기르는 거예요. 고랑 가운데 있는 것보다도 옆에 있는 것이 열매를 더 맺을 것 같으면 그걸 길러 나가야 된다구요. 직선만 가지고 되나? 마찬가지예요. 그것을 못 하면 망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발전 안 한다구요. 구태의연하니까 발전 안 해요.

36가정은 자기들이 제일 잘 했다고 지금도 앉아 가지고 그러고 있어요. ‘우리가 뭘 못했느냐?’ 그래요. 한국에 있으면서 선생님이 미국에 와서 30년간 일한 것을 모르면서도 자기들이 중심이라고 생각해요. 선생님이 어디 가서 무슨 말을 했다면 전부 다…. 순이 자라면 그 나무의 가지도 자라야 할 텐데, 순만 자랐지 가지 순들은 전부 죽게 돼 있어 가지고 자기들이 제일이라고? 인정 안 해줘요. 천지이치가 그래요. 그래서 자연으로 돌아가라고 내가 제주도에서 말한 거예요. 자연에 가서 배우라는 거예요.

중심이 없으면 안 돼요. 중심이 없으면 중심을 세워 가지고 일해야 수습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전부 자치제라구요. 지금 자치제라구요. 중앙집권제가 아니에요. 도를 중심삼고 면까지 반까지 자치제를 해야 돼요. 그래야 하늘나라의 출발이 거기서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경제문제를 해결하고, 외교문제를 해결하고, 그 동네에서 반장이 있으면 반장보다도 더 왔다 갔다 해 가지고 그걸 타고 앉을 수 있어야 돼요. 그 다음에는 그걸 중심삼고 나라의 장래에 대한, 모든 섭리사에 대한, 하나님이 움직이는 미래사에 대한 것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러면 자연히 그 사람이 옮겨가든지 어디 가든지 하면 자기보다 나은 사람에게 남겨놓고 가는 거예요. 그게 세상의 생활방법이 돼 있어요.

고생시키는 것이 죽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여기에 와서 누구 가까이 왔다 갔다 한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뒤에 떨어져서 숨어서라도 실적만 좋으면, 좋은 열매만 많이 맺으면 그 밭이 제일 가는 거예요. 주인이 열매 안 맺는 나무만 보고 다니나? 윤태근은 제주도에서 출세한 사람인데, 잡아다가 지금 출세가 뭐예요? 다 망쳐놓은 거나 마찬가지예요. 바다만 돌아다니면서 말이에요. 그래도 지금 육십이 되어 온다구?「아직 멀었습니다.」몇이야? 58세?「예.」육십이 되어 오잖아?

임원규는 김재산 권사의 아들 아니에요? 그놈의 자식은 아버지가 반대하는데 같이 반대하고도 통일교회에 들어온 거예요. 이놈의 자식이 언제든지 내가 서울에 가게 가면 내 눈앞에 와 앉아 있더라구요. 옛날에 자기 어머니처럼 말이에요. 그러면 자기가 옷을 벗어야 돼요. 매해 털을 벗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봄이 되면 털을 벗는 줄을 알아요? 개들도 벗고 다 그러지요? 짐승도 마찬가지예요. 옷을 벗어야 돼요. 옷을 벗지 않고는, 벗고 새 옷을 입지 않고 그냥 그대로 가지고 자랄 수 없는 거예요. 그러니 그러기 위해서는 제일 못할 데로 처넣은 거예요. 도망가지 않아야 돼요.

도망 안 갔나?「예.」내가 어저께 나갔는데 안 보이던데?「며칠 전에 들어갔습니다.」‘그놈의 자식이 어디 갔나? 도망갔나?’ 했더니, 들어갔나? (웃으심) 들어가서 안 오겠다고 그러나, 오겠다고 그러나? 내가 봐야 돼요. 그래 가지고 어느 한계선에 가게 된다면 자리를 잡아 줘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죽어요. 여러분을 고생시키는 것이 죽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내가 옛날 식구들까지 같은 상도 주고 같은 예물도 주면서 수습한 거예요. 전부 다 천국에 데려가겠다는 거예요, 끝까지. 그 사람이 떨어졌더라도 나는 끝까지 같은 마음을 가져야 탕자를 찾기 위한 부모의 심정이 해원성사되는 거예요. 탕자가 되었던 동생이 돌아올 때, 형님은 자기 결혼할 수 있는 반지로부터 잔치할 수 있는 것을 전부 준비했는데 동생이 와서 빼앗아서 어머니가 옷을 입히고 자기가 준비한 것을 줄 때 좋아할 녀석이 어디 있어요?

언제든지 가릴 줄 알아야

박구배!「없습니다.」박구배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 아들인가? 좋아해서 쓰는 사람이 있잖아? 주변이 어떻게 보고 있다는 사실, 가인인지 아벨인지 가릴 줄도 알아야 돼. 세 사람만 되면 팔아먹을 수 있어. 도둑질해 간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 말이 나오면 재까닥 해결해야 된다구. 쓰기 좋다고 썼는데 그것이 자기에게 칼질해. 그 녀석들이 자기 도와줄 게 뭐야? 통일교회를 도와줄 게 뭐 있어? 신앙의 기준이 있나, 무엇이 있나?

그것을 언제든지 가릴 줄 알아야 돼요. 내가 가누어야 할 사람이 누구고, 길러야 할 사람이 누구냐 이거예요. 야단한다고 전부 능사가 아니에요. 담을 타고 넘어야 할 때는 담을 타고 넘어야 돼요. 엎드려 있으면 불도저로 밀어 가지고 태평양까지 흘러가 버려요. 그런 일을 안 하니까 야단하지요. 성의 꼭대기에 앉으면 이쪽 저쪽을 다 보지요? 그래서 성을 쌓는 것 아니에요? 성 밑의 저쪽 원수 편에 있으면 원수의 그림자가 있어서 거기가 포탄을 먼저 맞아요. 저쪽 너머에 있어도 맞고 말이에요.

그래서 사람은 솔직해야 된다구요. 책임자는 솔직해야 돼요. 상하관계, 위하고 아래를 가르쳐 줄 것은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상하관계를 모르면 수직이 안 돼요. 상?중?하, 좌?중?우! 부처끼리는 중을 몰라요. 상하의 부자지관계도 중을 몰라요. 거기는 안착이에요, 안착! 거기서 자리잡는 거라구요.

우리 통일교회는 뭐냐? 상?중?하…. 좌우는 거꾸로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상?중?하, 좌?중?우, 전?중?후, 이래 가지고 생각해야 돼요. 거기에서 고르면 맨 가운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구형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거기에서는 통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 못 된다면 그 가정은 소망이 없어요.

1세들이 지금까지 잘 했다고 생각하는 자식이 있으면…. 배고프고 굶주리고 살았다고 해서 그걸 싫다고 하면, 굶주리면서 그 사람들이 커 가지고 복 받는 걸 상속 못 받아요. 숙명적인 과제로 받아들이고 부모의 말을 듣고 순응하고 나가려고 해야지, 자기 보따리를 가졌다가는 가지가 부러지는 거예요. 사탄이 와서 들이쳐요.

그렇기 때문에 지혜로운 사람은 누구냐? 사방을 밝혀 가면서 중심존재와 관계를 잘 맺느냐 이거예요. 춘하추동 계절은 달라지더라도 관계를 춘하추동으로 맺어야 돼요. 겨울이 될 때는 겨울로 넘어가야 되고, 여름이 될 때는 여름으로 넘어가야 돼요. 싫더라도 보조를 맞추어야 돼요. 그러면 춘하추동 4대 계절을 맞추는 그 사람에게 떨어지는 거예요. 안 그래요? 장관을 시키더라도 봄 절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때는 해먹을 수 있지만, (겨울이 되면) 겨울절기가 싫다는 녀석이 거기에 붙어 있어요? 떨어지게 돼 있어요.

통일교회는 그렇기 때문에 본래부터 그래요. 경제활동이라든가 외교활동이라든가 원리 말씀을 모르면 안 되게 돼 있어요. 통일교회 책임자가 되려면 경제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면 안 돼요. 자기가 가르쳐 주라는 거예요. 부모의 자리에서 가르쳐 주고, 선생의 자리에서 가르쳐 주고, 주인의 자리에서 가르쳐 줘 가지고 그들이 벌어 온 돈으로 같이 살게 될 때에, 아버지면 아버지, 선생이면 선생, 주인이면 주인 될 수 있는 책임적 분야까지도 분배해서 써도 걸리지 않아요. 그것도 없이 자기 멋대로 썼다가는 걸려요.

선생님이 그래요. 어디나 가도 공식적으로 하는 거예요. 내가 편안하기 위해서 어디 가서 시장도 안 들르는 사람이라구요. 집에 와서 먹고 있잖아요? 그렇게 버릇을 들여놓으면 그 아들딸은 그 이상 된다구요. 알겠어요? 우리 아들딸들도 밥 먹을 것을 다 해놓았는데 빵 먹으러 가겠다고 해요. 병이 있을 때는 몰라요. 자기 윗사람을 본받고 그렇게 따라가는 거라구요.

윤태근은 선생님을 따라오기가 고달프지?「아닙니다. 기쁩니다.」내가 오늘이고 내일이고 배 두 대 주고 ‘어디에 몇 시까지 도착!’ 하면 어떻게 할 테야?「가야 됩니다.」밤으로 달려도 한 시간쯤 지연될 수 있게끔 프로그램을 짜는 거예요. 늦을 수 있잖아요, 한 시간 두 시간? 거리가 멀면 여유를 두어서 그 전에 도착할 수 있는 이런 준비를 안 했다가는 언제든지 패스 못 해요.

아들딸이라면 아버지가 없으면 그 이상 해야

내가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에요. 길러 쓰려고 하는 사람들을 다 점치고 있어요. 누가 뭘 하고, 누가 뭘 하고. 여기 홍 아무개는 벌써 인사조치해서 어디로 갔을 거라구요. 자기 마음대로 인사조치를 못 해요. 사모님이 철저하지 못하다고 그럴 거라구요. 한국 사람이 아니니까 모르지요. 일본 사람끼리는 한다고 생각하지만, 자기들이 한국 사람 이상 할 수 있나, 그 책임자들 이상? 마찬가지예요. 그 어려움을 다 감싸 줄 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을 알게 된다면 선생님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그래요. 그게 사고예요. 왜? 약속한 대로 하는 거예요. 내가 어머니를 만나서 약속한 대로 다 했다구요. 약속대로 못 해 가지고 어떻게 남편 노릇, 주인 노릇을 하겠다고? 통일교인을 시켜만 먹고 자기는 안 하고 교주 해먹겠다고?

어저께도 후르크 열 마리 잡는다고 했는데 여섯 마리 잡고 들어올 때는…. 이놈의 자식들! 여러분이 들어가라고 그러니 내가 들어오지, 열 마리를 잡는다면 저녁에 해가 지더라도 잡았을 텐데. 누구 한 사람이 ‘선생님, 열 마리 잡겠다고 했는데 왜 빨리 들어갑니까?’ 하면 틀림없이 그대로 하지요. 그 나라를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죽기 전에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선생님이 해방했나, 안 했나? 효율이!「하셨습니다.」그것 믿어?「예. 믿습니다.」그 이상을 여러분이 이제 해야 돼요, 아들딸이라면. 아버지가 없으면 그 이상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 이상이 뭐예요? 천하의 왕을, 열두 나라 왕이라든가 72개 나라의 왕을 임명할 수 있는 이런 놀음을 누가 할 것이냐 이거예요. 나중에 우리 아들딸 중에 그런 것을 할 사람이 누구냐?

그래, 틀림없이 하나님이 임명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야, 너 잘했다!’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이거예요. 며느리들이 있지만, 효진이는 자기 계획 밑에서 ‘아버지하고 누구누구 회의하면 좋겠다.’ 하는 거야. 자기가 주인인가?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를 열심히 하라는데 그것도 안 해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부모님의 얼굴이 뭐가 되는 거야? 자기 변명을 중심삼고 ‘이러면 하겠습니다.’ 하는데, ‘어디 두고 보자.’ 이거야.

내가 따라다니면서 시중해 주는 것이 아니라구. 아들딸이 따라가야지. 안 그래? 학교 선생님을 따라가야지. 그 나라의 국법을 움직이는 왕을 따라가야지. 그게 틀린 말이야, 맞는 말이야? 연아!「맞는 말씀입니다.」맞는 말이야. 아버지한테 전화해 봤어?「예.」선생님이 여기 미국에 와 있으라고 했는데, 박구배의 말을 들어 가지고 ‘거기에 살기 위해 가느냐?’ 이거야. 선생님이 부탁하게 되면 살기 위해 가는 거야, 여기보다 나을 수 있는 책임을 지러 간 거야?

길을 열기 위해서는 돌려보내 줘야지. 젊은 사람을 쓰는 게 나아. 박구배!「예.」자기가 기른 사람! 무슨 말인지 알겠어? 가다리가 많아. 자기가 길러 쓰라는 거야.

여러분은 선생님에게 ‘선생님, 사람을 대주소.’ 하는데, 그게 사기꾼이에요. 한 번 대주고, 두 번 대주고, 세 번 대주면 어떻게 돼요? 자기는 하나도 안 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 철저한 무엇이 있다구요. 다 ‘그래. 그래.’ 하지만, 그것이 열두 달을 지낸다면 새로운 차원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십년 고개를 넘는 열두 달도 있고, 백년 고개를 넘는 열두 달도 있다는 거예요. 십년 고개를 넘는 열두 달 그 시대에 있어서 백년 고개를 넘는 열두 달로 알았다가는 재까닥 날아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출발할 때와 같은 마음을 갖고 나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래요. 여러분에게 욕을 했지만, 욕을 했으면 욕한 것을 분석해 봐야 돼요. 할 것 했느냐, 못 할 것을 했느냐 이거예요. 벌써 알아요. 안 할 것은 혀가 안 돌아요. 그러나 할 것을 안 하면 큰일나는 거예요. 그것을 평했다는 화가 생겨요. 화근이 생겨난다 이거예요. 그것을 평하는 사람들은 병이 들어요.

선생님만큼 자기가 책임이 있나 뭘 하나? 알고 하나 뭘 하나? 소학교 1학년 선생과 2학년 선생이 다르지요? 5학년 선생하고 2학년 선생이 또 다르지요? 대학교가 다른 거예요. 칭찬만 할 수 있는 입장에 있지만 칭찬할 수 없어요. 후려갈기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일가의 통곡이 벌어지고, 나라의 통곡이 벌어진다는 걸 알아야 돼요.

80퍼센트를 공개한다

여러분도 그래요. 일가의 통곡이 벌어져요. 박보희 하나 하게 되면 박 씨들을 내가 살려 주려고 하는데 그것이 꺾여 나가요. 박보희를 지금까지 보면 자기 처신의 한계선이 어디인지 모르고 있어요. 박상권도 그렇지. 자기들이 하는 대로 선생님이 한다고 사인할 것 같아? 내 말을 알겠나? 박 씨들이 그런 공이 있다구요.

박중현도 그래. 마찬가지라구. 뭘 하면 선생님이 하라고 한 것처럼 하는 거예요. 언제 그런 얘기를 했다고 그래 가지고 말이에요. 요즘에는 왜 안 나타나?「스위스, 국가 메시아 책임진 나라에 갔습니다.」가면 누구한테 얘기를 해야 될 것 아니야?「양창식 회장한테 얘기하고 간 줄로 알고 있습니다.」그 사람이 스위스에 가는 것을 양창식이 소개했나? 유대 나라를 찾아다니고, 비숍 무엇이라고 해서 장(長) 노릇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누가 시켰어요? 자기 혼자 찧고 까불고 다 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부처에 관계된 모두 회의 때에는 총보고를 해야 되는 거예요. 양창식은 한 달에 한 번씩 전체적으로 ‘이러이러해서 회의를 이렇게 해 가지고 결과가 이렇게 됐습니다.’ 보고해야지, 3분의 1을 자기 마음대로 하게 된다면 그 단체를 망쳐 놓아요. 선생님의 말이 맞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그렇기 때문에 공지사항은 읽으라고 그래요, 오는 것을 전부 다. 자기들에게 알려줘서 이로울 것이 하나도 없어요. 손해가 많아요. 축구단체를 하더라도 비밀이 없나? 다 있지요.

선생님의 특기가 그거예요. 80퍼센트에 해당하는 비밀, 20퍼센트 외에는 다 공개시켜요. 사탄세계는 80퍼센트가 아니에요. 40퍼센트도 공개 안 한다구요. 그러니까 사탄이 참소 못 한다 이거예요. 공개한 80퍼센트를 자기 기준에서 넘어가서 비밀로 했댔자 그 넘어가서 비밀로 한 것으로 나를 피해 못 입혀요. 그 이상 할 수 있어 가지고 피해를 입혀야지요.

‘사탄 너도 나한테 얘기해야 된다. 네 말도 하나님 말처럼 믿는다. 30년 40년 들고 나가게 되면 네가 설자리 없어서 도망갈 때는 하나님을 소개해 주고 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신앙을 갖고 나온 선생님이에요. 나에게 하늘로부터 무슨 말이든 못 할 것이 없다는 그런 철학을 갖고 사는 사람이라구요. 또 그렇게 정비해 나오는 거예요.

많은 사람을 내가 심판했어요. 찾아와서 산중에서 천일기도를 하는데 하나님이 통일교회에 가라고 해서 왔다고 하면, 천일기도 한 승리의 그 자리를 중심삼고 그가 통일교회에 있을 때까지 대우해 줘요. 그러면 언제나 그럴 줄 알고 있어요. ‘통일교회에 네가 들어왔으면 종 될 수 있는 책임은 안 해놓고 대접만 받겠어? 이놈의 자식아!’ 그러다가 빼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다 도망가 버리는 거예요. 그들이 쌓아 둔 공을 내가 거두는 거예요.

반대하면 아예 뿌리를 뽑아 버려야

신 무엇이?「신동모입니다. (신동모 뉴욕 한인교회장)」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에서 잘 했어? 미국에서 제일 좋은 곳, 효율이가 하던 곳을 맡겼는데, 벌써 몇 해 됐어? 2년이 채 못 됐지?「예. 그렇습니다.」2년 동안 뭘 했어? 방송은 계속하고 있어?「예. 계속하고 있습니다. 천주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라든지 한국에서 하셨던 그 말씀을 방송하고 있습니다.」효율이가 교육하던 것을 계속하고 있느냐 말이야.「예. 하고 있습니다.」자기 이름이 알려졌나?「예.」방송을 듣고 질문하는 사람도 있어?「예배에 나오는 사람도 있고, 그리고 많은 사람이 듣고 있습니다.」많이 듣고 있으면 계속해야 된다구.

「그리고 말씀도 직접 합니다, 군더더기를 안 붙이고.」이제는 그럴 때가 왔다구요. 그래서 젊은 사람이 필요해요.「누구 하나 반대하는 사람이 없습니다.」그러니까 교포 2세들 가운데 패기가 있고 멋지고 그런 면에 있어서 갖추어 가지고, 통일교회 뉴욕 책임자가 훌륭하다는 소문을 내야 된다구요. 그런 소문이 나야 따라와요. 강제로 할 수 없다는 거예요.「언론을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잘 하라구. 교포 중에서도 다리를 자르고 눈을 빼고 귀를 잘라 버릴 사람이 많아요. 소문 듣고 통일교회를 마음대로 반대한 것을 어떻게 벗어나겠나? 이제는 여러분을 모아 가지고 세력기반이 되면 반대하던 사람들의 목을 졸라 버려야 돼요. 언론계까지 해 가지고 뭘 하고 있다는 걸 전부 조사해서 몇 사람을 때려잡아야 돼요.「이번에 조그만 신문이 이상한 얘기를 써 가지고 아예 쫓아가서 뿌리를 뽑아 버리고 편집장을 불러다가 각서를 쓰게 했습니다. 과거에는 그냥 넘어갔는데 아예 본때를 보여 주니까….」

아예 본때를 보여야 돼요. 선생님의 기질에 얼마나…. 아이구! 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이 아니라 천년공부 나무아미타불이라도 하면 좋겠는데, 그걸 못 했어요. 천년공부 허사가 되더라도 하면 좋겠는데 못 했다 이거예요. 지금도 참고 있잖아요? 이놈의 자식들이 놀아나는 것을 보고 말이에요.

앞으로 그럴 거라구요. 임자네들이 종씨들 축복이 다 끝나 가지고 찾아가게 되면 서로가 경쟁하는 거예요. 나를 모셔 가기 위해서는 미국에까지 찾아와서 요리까지 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할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 눈앞에 이익날 걸 봐 가지고 장사하는 사람은 천년 주인이 못 돼요. 백년의 십 배까지 때가 어떻게 변천하는 것을 알고 살아 남아야 천년의 주인이 돼요.

초대교회에 대한 것을 알려니 훈독회가 필요해

선생님이 그렇잖아요? 왜정이 번창할 시대서부터 그 다음에는 한국의 어려운 때로부터 동란시대로부터 지금까지 한국의 주권이 넘어오면서 다 관계를 갖고 나왔지, 그냥 안 나왔어요. 여기 미국에 와서도 그렇지요. 2차대전 이후에 되어진 사실, 내가 모르는 것이 어디 있어요? 그런 표시를 안 하지요. 그러니 여러분보다 내가 낫지요. 내가 낫다고 하더라도 하늘땅이 전부 다 해놓기 때문에, 내 이름을 들고 안 나오더라도 내 이름 앞에 싸여 있으면서 그 이름을 정리 못 했으면 빼앗겨 버리는 거예요. 흘러가는 거예요.

질서라는 것은 엄연해요. 아버지는 아버지로 대우해야 되고 아들은 아들로 대우해야지, 아들을 아버지로 대우해 줄 수 없는 거라구요. 그 아들이 대통령이 된다면 백악관에 모시고 들어가는 것은 어머니 할머니 문제 있는 아들딸들이에요. 그렇게 돼 있잖아요? 그러니까 질서를 무시하는 주체가 없어요. 통일교회의 전통을 무시하는 책임자가 없어요. 역사를 잘 알아야지요. 초대교회에 대한 것을 알려니 훈독회가 필요하잖아요?

박구배도 지금 보니까 향토학교니 이런 것이 새롭지?「예.」1960년대, 다 지난날에 한 것인데 다 실패작이에요. 내가 실패한 것이 아니에요. 통일교회가 실패했어요. 김영삼을 중심삼아 가지고 내가 몇 주일 남기면서 다짐을 했어요. 이번에도 디 제이(DJ) 대통령 문제를 중심삼고 그래요. 삼십 몇만 표로 대통령이 됐지요? 내가 한마디하면 그건 문제도 없어요. 하라는 것을 못 해 가지고 저렇게 다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시대의 예언자와 선각자는 불쌍한 거예요. 그때 불쌍한 때에 돈이 필요하면 돈을 나눠 줬으면 얼마나 좋겠나? 나라가 복 받을 것이고 말이에요. 재벌이 나라의 복을 가로챌 수 있고 다 그런 건데 그걸 몰라요. 내가 하나님에게 제일 어려운 것을 중심삼고 저렇게 해 나왔기 때문에, 세상은 다 망해 떨어지더라도 문 총재는 망하라고 해도 안 망했다고 보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노라리(심심풀이로 놀이 삼아 하는 일)로 세웠던 것이 아니에요. 기도로 담판해 가지고 틀림없이 칼을 꽂고 맹세하고 넘어선다고 한 거예요. 주변의 사탄이 법대로 해 가지고 공격 못 한다고 하고 이래 놓고, 그것이 틀림없게 될 때 행차하게 되면 하나님도 따라 넘어가는 거예요. 위험한 곳을 안 간다구요. 마찬가지예요.

내가 위험한 자리에 나서지 않았어요? 50개 주 순회강연을 할 때는 죽느냐 사느냐 그런 결정을 했어요, 그렇게 반대하는 와중에. 그런 게 필요해요.

여러분도 그래요. 밥을 편안히 먹었다고 신트림을 하면 그 신트림이 저주의 트림일지 몰라요. 그런 환경의 자숙하는 입장에 서 가지고 소망적인 터전을 남겨놓고 그 환경에 전부 다 커버될 수 있게끔 해야, 하나님도 한 모퉁이가 떨어져 나가더라도 딴 모퉁이에서 또 대신 1차, 2차, 3차까지 써먹는 거예요. 그래야 한 바퀴 돌아와요.

그래서 하나님도 3시대 구원섭리, 3단계 섭리를 거쳐오는 거예요. 이번 통반격파도 3단계로 마지막이에요. 이제는 내가 책임 안 져요. 내가 할 것을 다 했어요. 예언한 대로 다 했지요?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나라가 안 되면 내버려두는 거예요. 내가 책임 안 지는 거예요. 뭘 하려고 그렇게 복잡하게 살아요? 남미 같은 데에 선생님이 가서 집 짓고 살고 파라과이 이상 잘 만들어 놓고 산다고 해서 파라과이 사람들이 따라오겠다고 하면, 파라과이 정부가 반대를 못 한다구요. 바꿔치는 거예요.

그래서 파라과이에는 모범농장을 만들어야 돼요. 그거 알아요, 박구배? 해양개발을 해야 돼요. 그 다음에는 평지개발을 해야 돼요. 산을 개발해야 돼요. 거기는 산이 없지요? 산이 없으면 산을 찾아가야 돼요. 브라질 쪽에는 산이 있잖아요?「예.」자연은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도적질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르딘이 뭐예요? 에덴이라는 뜻 아니에요? 동산이라는 뜻이라구요. 자!

이런 가외의 얘기를 하다 보면 시간이 언제나 많이 가요. 나중에는 ‘선생님이 훈독회에 참석 안 한다.’ 하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겠어요? 여기에 하나도 안 올 거예요. 하나도 안 오게 되면 영계에 간다면 여러분은 다 망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망한다는 거예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후손들이 참석 안 하게 되면 망해요. 3대를 동원해야 된다구요. 할아버지가 좋아 가지고, 아버지가 좋아 가지고, 내가 좋아 가지고 3대가 해야 4대 만에 어디 가든지 완전한 씨가 돼 가지고 사방으로 뿌려도 틀림없이 난다는 거예요. 3대가 하나의 범주예요. 여기서부터 얼마든지 퍼지는 거예요. 자!

여자가 남자를 낳아서 길렀다는 조건을 세워야

『……이제 우리는 개인의 입장에서 한 단계 올라왔기 때문에 가정을 중심삼고 여자를 일선에 출동시키는 것입니다. 이제는 여자를 중심한 가정적 탕감복귀시대입니다. 그 다음에 3차적으로 삼팔선을 중심삼고 여자가 해야 할 국가적 탕감복귀시대가 남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남한에 있는 여자들을 여군으로 만들어서 인민군들을 때려잡아야 됩니다.』

여군이 되어 가지고 때려잡는 것이 군대만이 아니에요. 여자들이 북한에 가서 북한 장성들의 여편네 이상 해 가지고 교화해야 된다구요. 무엇을 교육해 주느냐? 장래에 살아 남을 수 있는 길이에요. 영계와 하나님의 뜻에 대한 것을 교육할 수 있는 실력이 있으면 배치하면 틀림없다는 거지요.

이제는 자동차 공장도 만들고 농장도 가꿀 수 있고 다 그렇다구요. 그리고 옛날에 우리 일족이 가졌던 땅들을 안 주겠나? 그때보다도 더 농사 잘 되게 해서 수확해 주겠다 이거예요. 통일교회 사람들, 부잣집 아들 열세 명이 한 도(道)를 중심삼아 가지고 맡아서, 옛날에 농사짓던 이상의 부자가 된 그런 기준에서 어렵고 굶어 죽는 백성을 구하겠다고 하면 싫다고 하겠나? 그렇게 환경을 만들어야지, 한꺼번에 환경이 만들어지지 않아요.

농사를 지으려고 해도 비가 와야 되고, 일조량도 있어야 되고, 기후도 맞아야 되고, 토양도 맞아야 되고, 물도 맞아야 되는 거예요. 화합되어 종합해서 성과가 있는 데 있어서 국가에 제일 가는 열매도 나오고 본이 될 수 있는 것이 나오는 거라구요. 그래요. 농장을 최고로 하는 거예요. 자!

『……1960년대에는 개척을 처녀들이 했어요. 1970년대에는 개척을 가정 여자들이 해야 돼요. 1970, 1980년대에 가 가지고는 대한민국 여성들이 전부 다 하나되어 해야 합니다. 그래서 인민군들을 굴복시키는 것은 통일교회 여자들이 해야 합니다.』

여자가 남자도 낳고 여자도 낳았지요? 남자를 낳아서 길렀다는 조건을 세워야 돼요. 그래야 어머니가 되는 거예요. 여자와 남자, 그렇잖아요? 그래서 북한을 낳아야 돼요. 일본 자체가 해와 나라이니만큼 조총련하고 민단, 둘을 낳아야 돼요. 딱 그렇게 돼 있어요. 그렇지요? 이것을 못 낳게 되면 해와국가가 못 돼요.

남북의 통일을 하는 데는 미국은 장자니까 아버지 대신 못 한 것과 어머니 대신 못 한 것을 해야 되고, 해와국가는 남편이 못 한 것을 해야 되고 아들이 못 한 것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한국의 남북통일은 미국과 일본이 협력해서 거기에 피를 뿌리든 뭘 하든 뼈를 심든가 해서 그래 놓아야 모세의 시체를 가지고 싸우던 거와 마찬가지로, 해와의 시체를 가지고 하늘이 관리해 준다는 거예요. 자!

죽기 전에 꼭대기까지 올라가겠다고 해야

『남한이 하나되는 날에는 여자 2천5백만을 다 동원해서라도 이북 녀석들을 치맛바람으로 전부 다 후려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사상만이 그런 놀음을 할 수 있다구요.』

여자들이 이북에 가게 된다면…. 중국은 14억인데, 요전에 여맹(女盟) 책임자가 그러는데 12억일 때 6억 여성이 자기 휘하에 있다고 얘기하더라구요. 그 사람 하나를 돌려 가지고 차고 앉아 있으면 열두 사람은 문제없지요. 그게 발전하는 거예요. 그걸 할 줄 몰라요. 구덩이를 파는데, 자기가 묻힐 구덩이는 파지만 나라를 묻을 수 있는 구덩이는 못 파요. 안 파요. 그게 걱정이에요.

우리는 사탄세계의 나라를 구덩이 파 가지고 잘 장사해 주자는 패들이에요. 그래서 북한의 어려운 것까지도 전부 다 묻어 가지고 아름답게 만들겠다는 생각이 있어야, 그런 마음이 있어야 사람은 영물이니만큼 마음으로부터 본성적 존경심이 있어서 따라오는 거예요.

자기 무덤 자리는 파려고 하지요? 나라의 무덤 자리, 어디에 묻겠느냐 이거예요. 나라의 무덤을 그 왕이 못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만약에 돌아가신다면 하나님을 묻을 수 있는 땅이 이 땅 위에 어디예요? 누가 판 무덤에 들어가고 싶겠느냐 이거예요. 그게 참부모예요, 참부모! 그 외에는 없다구요.

미국에 와서 고생하는 것이 그거예요. 하나님이 묻힐 수 있는, 지하세계에 들어가서 왕궁을 만드는 거예요. 그래 놓으면 자동적으로 묻힐 텐데. 지옥세계에 왕궁을 만들자 이거예요. 그 말이 그 말 아니에요? 알겠어요? 말이 쉽지 그게 쉬운 일이에요? 세상에 누가 하지 못하는 일을 해야 되고, 누가 견디기 어려운 고비도 넘어야 돼요. 벼랑에 올라갈 때는 미끄러질 것을 대비해서 줄을 다는 거예요. 탐험대를 보게 되면 줄이 다 있잖아요?

히말라야 산정을 등정할 때도 얼마나 어려움을 딛고 생명을 걸고 있는 힘을 다해서 하는 거예요? 거기에서 미끄러지게 되면 천야만야한 벼랑을 수백 미터 줄을 타고 떨어져 내려가야 돼요. 마찬가지예요. 그래 가지고 길을 닦아놓으면, 브리지를 만들고 그래 놓으면 그 다음에야 올라가면서 꿈도 안 꾸지요? 태평성대라구요. 지옥이 웬 말이에요? 천국이지요.

올라가면서 ‘좋다, 좋다!’ 하게 돼 있지, ‘아이구 죽겠다, 죽겠다!’ 하면 되겠나? 바라보는 전망이 점점점 넓어지고 점점점 시야가 광대해지게 된다면, ‘그 모든 전부가 내가 관리할 책임이 있다. 그 주인이다.’ 하면 얼마나 좋겠나? 꼭대기에까지 올라가고 싶겠나, 안 싶겠나? 가다 말겠어요, 죽기 전에 꼭대기까지 올라가겠다고 해야 되겠어요?「올라가야 됩니다.」그래, 그래, 그래요.

선생님도 팔십이 넘도록…. 83세가 중요해요. 삼 팔이 이십사(3×8=24)예요. 세 번 8자로 재출발하는 의미가 있어요. 명년까지 모든 것을 금을 그어서 뒤로 돌려 쳐 버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을 동원하는 거예요.

430이면 4, 3수예요. 3년은 꼬리로써 언제든지 그것이 탕감기간이에요. 3수가 언제든지 그래요. 그러니까 팔십에서 3수를 달면 83년이에요. 83년, 73년, 63년! 9년까지 하게 되면 4년 동안이 생사지권이에요. 고개를 넘게 되면 1, 2, 3년이 9수에서 승리한 것으로 평준화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가정도 배치하는 것이 삼 삼은 구(3×3=9), 9수예요, 9수!

9수와 6수는 거꾸로 돼 있다구요. 아라비아 숫자가 그렇지요? 그게 한 패예요. 사탄이 올라가게 되면 하늘이 떨어지는 것이고, 사탄이 떨어지면 하늘이 올라가는 거예요. 자!

혼란된 것을 질서를 잡아 가지고 바로 세워 나가야

『……기성교회 부인들이 동원하고, 3천만 민중의 부인들이 동원하고, 대통령으로부터 모든 장관의 부인들이 동원하여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삼팔선을 전부 지킬 수 있는 결의된, 무장된 군사훈련만 받으면 이북의 공산당이 문제가 아니에요. 가서는 샅샅이 뒤질 것입니다. 빨갱이 한 녀석도 박혀 있지 못할 거예요.』

여기 가까운 데에 무슨 군 기관이 있나? 웨스트 포인트(West Point; 미국 육군사관학교 이름)가 있잖아요?「예.」웨스트 포인트에 여자들이 많이 들어가더구만. 아이비 리그(Ivy League; 미국 동북부의 여러 명문 대학) 총장 열 사람 가운데 세 사람이 여자가 돼 있어요. 그게 절반 이상 되면 미국은 볼 장을 다 보는 거예요. 책임 못 하게 되면 선생님이 손을 떼 버려요. 자!

『……여자는, 타락한 해와는 두 남자를 망하게 했습니다. 왼쪽으로는 천사장을 망하게 했고, 오른쪽으로는 아담을 망하게 한 것입니다. 여자들의 조상인 해와가 그런 죄를 지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동원되어서 역사적인 전통을 근본적으로 파탄시킨 해와의 한을 풀어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끝날에는 여자들이 두 남자 이상과 다 관계 맺으려고 하는 거예요. 전후관계가 문제가 아니라 동서남북이 돼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성 개방시대, 혼음시대가 돼 가지고 친족 상간관계가 벌어져요. 할아버지와 손녀가 거꾸로 됐는데 그게 뒤집어진다는 거예요. 혼란된 것을 질서를 잡아 가지고 바로 세워 나가야 된다구요. 그건 통일교회를 통하지 않으면 못 해요. 세계가 못 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에게 맡겨서 선생님을 따라가야지요.

지금 그렇지요? 한 가정을 보더라도 그래요. 성 개방시대가 와 가지고 삼촌어머니(작은어머니)하고 고모하고 이모하고 별의별 사람하고 다 관계를 맺는 거예요. 아들하고 사는 어머니가 많아요. 내가 축복한 모든 것을 보게 되면 그런 사건이 많다구요. 그러니까 며느리를 얻어오겠나? 젊었으면 아기를 낳을 텐데, 산기를 지났으면 암만 해도 안 낳아요. 언제든지 둘이 사는 거예요.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진다구요.

그러니 그것이 평준화되기 위해서는 3대가, 손자가 할머니 자리에 올라가야 된다구요. 손자가 할머니 자리에 갈 때 할머니로 모시겠나? 그래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라는 말이 나와요. 대학을 나온 사람들이, 고등학교도 안 나오고 소학교도 안 나온 사람들이 그런 자리에 서 있는데 따라가겠나? 안 따라갔다가는 영원히 이별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절대신앙이요 절대사랑이요 절대복종이에요.

복종이라는 말은 자기가 남자라는 개념도 없고 여자라는 개념도 없어요. 부인이 된다는 개념도 없다는 거예요. 어머니 되겠다는 개념도 없다는 거예요. 오로지 사랑의 상대를 찾아 나선 것이 창조이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도 아들딸을 낳기 전에 상대기준을 중심삼고 모든 걸 투입하고, 관념조차 없는 자리에서 투입하면서 잊어버렸다는 거예요. 거기에 갖다 맞추려니 거꾸로 이런 자리에 갖다 맞춰야지요. 하늘이 와서 나를 모셔 가지 않아요. 인간이 찾아가서 올라가 맞춰야 돼요. 바른손과 왼손이 마찬가지예요. 바른손이 왼손에 갖다 맞춰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서 절대신앙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맞추면 안 돼요. 이게 절대 참사랑이에요. 위해 사는 사랑이지요. 위함 받겠다는 사람은 이게 바로 안 된다구요. 그런 걸 다 알아 가지고 그런 발표를 했어요. 알고 발표한 내용의 것은 영원히 남는 거예요. 거기에 일치 못 하게 될 때에는 탈락이 되는 거지요. 자!

끝까지 다 갔으면 어머니가 아들 앞에 굴복해야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축복해 가지고 여자들을 일선에 내세운다는 것은, 해와가 하늘을 대신해 가지고 전체적인 책임을 짊어지기 위해 선두에 섰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남자들을 내세우게 되면, 남자가 총장 했으면 쉬운 거예요. 유명한 대학교의 총장 말이에요. 안 그래요? 자!

『……여러분, 낚시질할 때 쓰는 미끼 알지요? 미끼를 낚시바늘에 매달아 휙 던지면 미끼는 따라가게 마련이라구요. 싫더라도 낚싯줄 가는 대로 따라가야 되는 겁니다. 야, 먹어라….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통일교회에서는 여자들을 미끼로 삼는 것입니다. 기뿐 나쁘지요? 기분 나빠도 할 수 없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복귀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통일교회보다도 하나님이 여자를 미끼로 삼은 거예요. 하나님이 그러니까 자연히 통일교회도 그래야 되는 거예요. 자!

『……여호와의 부인이라는 여성이 나와야 복귀역사를 이룰 수 있다. 그러나 당사자는 알지 못한다. 그 여자가 탕감복귀역사를 하는 데 있어서 3분의 2는 하나님의 역사를, 3분의 1은 사탄의 역사를 한다. 이것을 분별해야 한다. 이것은 순전히 지혜와 충효의 마음, 진리를 추구하는 마음으로 처리해야 한다.』

그게 박 씨 할머니, 박흥식의 장모예요. 그 집이 경제권을 중심삼고 잘살았지요. 그때 아주 친일파 중에 괴수 친일파였어요. 박흥식이 왜정 때 일본 총독부하고 결탁해서 돈 벌고 그러지 않았어요? 박흥식의 처가 미인이었어요. 그 할머니의 딸이 말이에요. 그 할머니가 잘했으면 그 배경을 전부 다…. 딸이 여섯이고 아들이 넷이에요. 딱 원리 숫자에 해당하는 거지요. 부모까지 하면 열두 수가 되는 거예요. 그 할머니는 자기 아들딸이 전부 다 한다고 생각했어요. 사는 데는 별의별 놀음을 다 하고 사는데, 그게 제일이라는 거예요.

그 과정에 끝까지 축복을 해주는 거예요. 종에서 올라가야 돼요. 종에서부터 양자로부터 서자로부터 직계 아들이에요. 예수시대에 예수가 자랄 때 10대, 20대, 30대에 하지 못한 것을 들어가서 전부 다 했다는 조건을 세워야 되는 거예요. 나중에는 하늘나라의 총리대신이라고 하는 거예요. 예수가 지금까지 하늘나라의 총리대신을 해 나온 거거든.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예수의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나오게 하는 거예요. 축복가정이 나와야 돼요.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는 자리까지 올라가게 되면, 여호와의 부인이라 하더라도 하나님 앞에는 굴복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전에는 어머니로 모셔왔지만 말이에요. 아벨이 어머니를 모셔야지요? 어머니가 하나되어 가지고 아버지를 찾아와야 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끝까지 다 갔으면 그 다음에는 어머니가 아들 앞에 굴복해야 돼요. 그래서 부자협조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효율이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남편이 아내를 관리해 줘야

그런 것이 세계적인 가정적 조상이에요. 세계적 판도 위에서 그것을 바꿔치는 놀음을 했기 때문에 카우아이(Kauai) 섬이…. 그때 카우아이지요?「예.」카우아이 섬이 뭐냐 하면, 일본 말로 하면 사랑스럽다는 말(かわいい)도 되고 불쌍하다는 말(かわいそう)도 돼요. 거기에 닭이 2백만 마리?「예.」집에서 기르던 것이 나가 가지고 2백만 마리가 살고 있는 거예요. 동물 가운데 사람이 제일 애용하면서 아이나 누구나 다 좋아하는 것이 닭이에요. 소는 잡아먹기 어렵지만 닭은 다 잡아먹을 수 있어요.

말도 카우아이예요. 카와이(かわいい)하게 되면 예쁘다는 말도 되고, 카와이소(かわいそう) 하면 불쌍하다는 거예요. 아이들에 대해서는 사랑스럽다는 말이 되지만, 나이 많은 사람에 대해서는 불쌍하다는 말이 되는 거예요.

거기에 닭이 있어요, 암탉, 수탉! 집안에서 암탉이 울면 나라가 망한다고 하잖아요? 해와가 타락하여 욺으로 말미암아 나라가 망했어요. 이제는 해와가 웃음으로 말미암아 나라가 산다는 거예요. 그러니 무슨 일이 있더라도 기쁘게 여자들이 해야 된다는 거예요.

에리카와, 신랑 갔나?「있습니다.」여기서 살래?「예.」하나되려면 자기들이 경제적 자립을 해 가지고 와야지. 여기에 보태 줄 수 있는 입장에서 일본에 있는 모든 것을 팔아 가지고 와야지. 빚 질 수 있는 데서는 빚 안 질 수 있는 환경을 해 가지고 와야 돼. 그래야 존경받지, 미국 사람들에게 신세를 져 가지고 존경은 무슨 존경이야?「예. 알겠습니다.」

셋째 딸이 잘생겼더라구. 둘째 딸이야, 셋째 딸이야?「셋째 막내입니다.」그래, 신앙이 좋아?「예. 좋습니다.」아버지도 안 닮고 어머니도 안 닮고, 아주 골이 잘생겼어. (웃음) 왜 웃어요? 한국인 남편을 얻어 가지고 일본 나라에서 그런 출중한 여자가 나오면 복 중에 복이지. 그 남편이 불쌍한 남자라구. 에리카와!「예.」불쌍한 남자야.「예.」이제부터 위로해 줘야 된다구.

내가 우리 어머니를 보게 된다면, 언제나 여자 생각을 하지 남자 생각을 하나? 한 가지 있으면 여자를 중심삼고 신중히 생각하지, 남편을 중심삼고 신중히 생각하지 못하는 게 여자라구요. 가정에 문제가 있으면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하지, 아버지를 중심삼고 생각 안 하려고 한다구요. 그래서 골골하게 된다면 그냥 두어두면 한 달도 가고, 그냥 내버려두면 잠자리도 달리하고 다른 방 살이 하고, 그냥 내버려두면 다른 집에 가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

남자들이 그렇기 때문에 관리해 줘야 돼요, 방수를 맞춰 주고. 이래 가지고 한 10년 20년 지나게 되면 ‘사방으로 가도 남편의 후덕이 나를 덮고 있다.’ 그렇게 될 때에 완전히 절대복종하는 거예요.

박구배 색시도 그렇지? 가만 내버려두고 관리 안 한다고 불평 안 해?「안 합니다.」자기에게 직접은 안 하지만 마음으로 불평하겠지. ‘무슨 남편이 그래? 편지 한 장도 안 하고 전화도 안 한다.’ 전화는 가끔 하나?「한다고 했다가도 또 잊어버립니다.」다른 여자를 만나 가지고 나보다 재미있으니까 잊어버린다고 생각하는 거야. 그러면 금이 가는 거야. 남자가 절대 약속한 최고의 약속은 지켜 줘야 돼.

내가 우리 엄마에 대해서도 그래요. 하자는 것, 약속한 것을 다 이루어 줬어요. 어머니가 가는 길은 동서남북으로 사방이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그렇지요. 앞으로 가는 데도, 영계에 데려가는 것도 그렇지요. 자기가 선생님을 데리고 가겠다고 그러나? 선생님이 데리고 가야지요. 그래서 남편이 필요하지요.

여자들의 생명은 죽을 때까지 남편에게 있다는 것이 얼마나 복인지 몰라요. 과부가 한번 돼 보라는 거예요. 암탉이 동네에 주인 없이 왔으면 수탉이 다 잡아먹으려고 하듯이 동네 남자들이 따라다니며 잡아먹으려고 해서 잡혀먹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러나 주인이 있게 된다면 거기에 못 온다구요. 주인이 있으면 복잡해지지요? 주인이 칼을 들어서 배를 찌르더라도 배 찔린 녀석이 회개해야지요. 배 찔린 녀석이 회개해야 되는 거예요. 법이 그래서 좋은 거예요. 법의 보호를 받고 사는 거지요.

자! 얼마나 남았니?「4절은 많이 남았고 소제목은 끝났습니다.」저거 제대로 그때 한 말, 그렇기 하기 위해서 했는데 하나도 안 돼 있어요. 나라를 중심삼고 왕권을 수립할 수 있는 것이 안 돼 있거든. 몇십년 연장해서 미국에 와 가지고 기반을 닦은 거예요. 나라에서 못 했으니 세계무대에서 해야지요? 선생님이 그것 때문에 세월이 가는 줄 모르고, 피곤한 줄 모르고 지금까지 나온 거라구요. 자!

비참한 세계를 밟고 올라서야 할 때가 왔다

『(4) 축복은 나라를 위한 것

통일교회에 있어서 결혼의 목적은 어디 있느냐? 결혼은 무엇 때문에 하느냐? 나라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가 처해 있는 입장이 얼마나 막중한가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결혼하지 않으면 하늘나라도 해방할 수 없어요. 나라예요, 나라! 자!

『……사정을 넘어 동정하는 것도 좋아요. 그렇지만 나라가 흥해 가지고 사정 동정이 필요한 거예요. 나라가 망할 수 있는 자리에 서 있는데 내가 여러분을 얼마나 잘살게 해줄 수 있겠어요?

우리 통일교회의 교인들을 가만히 보게 되면 말이에요, 어떤 아주머니 무슨 아주머니 아주 편안하더구만. 그렇게 안 되어 있다구요.』

그래, 한국?일본?미국 전부 나라가 제일 어려운 때에 왔어요. 한국도 그렇지요? 자기 당을 내버리고, 탈당을 해 버리고 가정에서 아들 몇 명이…. 아들이 셋인가 되지? 둘은 번창하고 맨 나중 아니에요? 전부 다 문제돼 있잖아요? 어머니까지 문제됐지요? 그래, 아버지는 어떻게 돼 있을 것 같아요? 말은 안 하지만, 문제가 생긴다구요. 그래서 제일 어려워요.

일본 나라도 제일 어려워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일국의 정당들이 3개월, 며칠도 안 가서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혁명적인 클럽이 발족돼서 움직이는 거예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움직이는 거예요. 혁명적이에요. 거기의 책임자들이 이번에 왔던 58명 가운데 끼어 가지고 온 거예요. 또 미국도 지금 제일 어려운 때지요? 어려운 때지요, 지금 부시 행정부가? 어디로 가느냐?

그러니까 한국도 문 총재에 대해서 법적인 무엇을 만들어서 별의별 짓을 다 할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 일본도 별의별 짓을 다 할 수 있고, 미국도 별의별 짓을 다 할 수 있어요. 하려야 할 수 없이 비참한 자리에 들어왔다구요. 비참한 세계를 우리는 밟고 올라서야 할 때가 왔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번에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 때에 사탄세계가 내려가게 되면 하늘은 올라가고 하늘세계가 내려가면 사탄이 올라간다고 했지요? 지금까지는 사탄세계가 올라갈 수 있는 때였지만 이제는 하늘세계가 올라갈 때이기 때문에, 아무리 나라의 힘을 가지고 통일교회를…. 곽 회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감옥 보내려고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해봐라, 이놈의 자식들!’ 세계일보에서 탈세했다고 40억을 내라는 거예요. ‘돈 낼 게 뭐야?’ ‘절반이라도 내 달라.’ ‘낼 게 뭐야?’ 그거 전부 다 풀어 헤치지 않으면 안 돼요.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미국 자체도 그렇지요. 그러니까 지금 30일께 또 나를 한번 만나자고 연락이 왔어요. 내가 만나는 것보다도 임자네들이 만나야 돼요. 내가 가게 되면 직접 공산당세계에, 김일성에게 나타나서 회의할 때 들이 죄긴 거와 마찬가지로, 미국 대통령이고 무엇이고,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니 에프 비 아이(FBI ;연방수사국)니 들이 죄길 것밖에 없으니까 원 쿠션을 놓아야 돼요. 그래서 여러분이 가서 만나라 이거예요. 그래서 곽정환이 워싱턴에 가서 그것을 의논할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선생님이 날뛰고 아무렇게나 꼭대기를 만나려고 생각하지 않아요. 때를 맞춰서 만나야지요. 사탄도 보게 될 때 ‘나에게 절대 필요한 말을 해주었구만.’ 이러는 거예요. 디 제이(DJ) 대통령을 만나서도 ‘내가 교육시켜 줄게. 이제는 세계가 이런 입장에 있으니 한국 대통령도 그걸 안다면 교육받겠다고 해서 책임을 해야 된다. 교육시켜 줄게.’ 했어요. 그러니까 특보에게 기록하라고 한 거예요. ‘하겠소, 안 하겠소?’ 특보가 기록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초당적인 면에서 여?야당을 교육할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곽정환을 통해서 국정원(국가정보원) 원장하고 그 다음에 특보를 만나서 결정지으라고 했어요. 그런 것 다 내가 하고 싶으면 하게 돼 있다구요. 일본도 그래요, 미국도 그렇고. 그런 때가 왔기 때문에 이게 얼마나 귀중한 때인가를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한국문제 해결, 일본문제 해결, 미국문제 해결,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유엔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이 보장하는 입장에서 세계의 종교권으로 상원을 만들면 다 끝나는 거예요. 상원 하원을 만들어 놓으면 나라가 형성된다구요. 그렇지요? 이거 먼저 만들면 돼요. 미국에다 맡겨 가지고 유엔도 같이 하게 된다면, 전세계의 193개국이 가입했으면 193명을 중심삼고 상원에 집어넣는 거예요. 대통령들을 말이에요. 그 다음에 하원은 몇십만이 돼도 괜찮아요. 그래 가지고 선거 세 번만 하면 끝나요.

자기 나라에서 원하고, 야당에서 원하고, 여당에서 원하고, 그 다음에는 국민이 원하는 당이에요. 국민이 원하는 당은 평화의 세계라구요. 하늘땅의 평화의 세계예요. 하늘의 국민이 원하고 땅의 인류가 원하는 그 세계,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를 중심삼은 새로운 국가 형태를 만들어 가지고 통일천하로 가는 거예요. 답이 나와 있다구요.

그래서 왕고(WANGO; 세계엔지오연합), 엔지오(NGO)연합을 만들었지요? 두 달 동안에 185개 국가에서 3백 명씩 회합을 다 끝냈어요. 전세계에서 벼락같이 해라 이거예요. 그거 다 한 얘기라구요. 하겠다는 얘기가 아니라구요.

그러니까 왕고(WANGO) 본부를 설정했기 때문에 매해 그때가 되면 회합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계속하면서 미국과 유엔을 협조해 주는 거예요. 유엔 인권위원회에서 미국이 쫓겨났으니 탈을 벗겨 줘야 돼요. 불란서 스위스에 유엔의 지부가 있다구요. 동양에는 태국에 있어요. 그 몇 개 나라만 꼭대기를 누르면 다 끝나는 거예요. 자!

남한 여자가 북한 여자보다 나아야

『……또 그렇게 종살이를 하는데도 가만히 두나요? 그저 좋고 나쁘고간에 뜯는다는 거예요. 옷을 조금 잘 입으면 잘 입어서 탈이고, 조금 못 입으면 못 입어서 탈이고, 또 잘생겼으면 잘생겨서 탈입니다.』

한국 며느리들이 그렇잖아요? 그거, 세상에! 불쌍한 민족이에요, 여자들이. 거기서 내가 나와 가지고 여자 해방을 부르짖으니 그 남자들이 얼마나 미워했겠나? 자!

『……한국 여자들이 불쌍한 것 같지만 이런 면에서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는 통일교인들을 좀더 고생시켜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는 지금까지 여자들이 선두에 서서 싸워 나왔던 것입니다.』

성신이 와 가지고 기독교가 출발했는데, 통일교회는 여자들이 나서 가지고 문을 열기 시작하는데 1960년대에 어머니를 중심삼고 개문시대가 온 걸 알아야 돼요. 자!

『……복귀원칙에 있어서 인민부대를 책임질 사람은 여자예요. 여자가 사탄의 유인을 받았기 때문에, 물론 남자들도 합동해서 싸우지만 최후에 가서는 여자가 이겼다 하는 자리에 서야 된다구요. 만일 인민군과 싸워 남한이 이겨 가지고 항복을 받게 된다면, 그 항복은 남자가 받는 것이 아니라 여자가 받아야 하는 거라구요.』

한국 군대는 장성들이 여자를 소개해 줘 가지고, 안 하면 기합 줘 가지고 다 타락시켰잖아요? 끝날이에요. 끝장이에요. 거기서 살아 남아야 돼요. 자!

『……통일교회 여자들이 북한의 인민군대의 남자들을 때려잡지 못하면 천국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사상적으로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따라서 통일교회 여자들은 인민군들을 산 채로 삼켜 버릴 수 있을 정도로 악착같고 지독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교차결혼하면 남북을 순식간에 통일해요. 이북 여자가 남한 남자하고 한다면 통일사상을 중심삼고 순식간에 교화되고, 또 남한 여자들이 인민군 장성들하고 했더라도 가서 영향을 주게 돼 있지, 영향을 받게 안 돼 있어요. 그러니 통일은 자동적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교차결혼이 이렇게 중요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그럴 것 같습니다.」역사가 청산되는 거예요. 자!

『……그러면 세계적 천사장의 입장에 있는 것이 누구입니까? 공산당입니다. 이것은 여자로 말미암아 들어온 최고의 괴물이기 때문에 최고의 괴물 된 여자가 최고의 괴물 된 남자들을 삼켜 버려야 됩니다. 최고의 괴물 된 여자들은 선 편에 선 여자이면 됩니다.』

북한의 여자들은 화장도 할 줄 모르고 무뚝뚝한 여자들인데, 남한 여자는 오색가지 찬란한 옷도 그렇고 화장도 젊은 사람같이 하니 북한 남자는 홀딱 반하게 되는 거예요. 자!

『……앞으로 복귀섭리역사에 있어서 인민군의 힘이 아무리 강하다 하더라도 하늘 편 해와들은 그들을 굴복시켜야 합니다. 하늘 편 해와들은 공산세계 인민군을 전부 다 처리하고 요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라에서 군사훈련을 여자부터 먼저 해보라구요. 문교부에서 교육정책을 그렇게 해놓으면 순식간에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남한 여자가 북한 여자보다 나아야 되는 거예요. 그리고 북한 여자들보다도 모든 게 나아야 돼요. 생활하는 데도 그렇고, 세계의 심정적 감정도 그렇고, 가정을 중심삼은 이념도 그렇고, 모든 것이 나아야 돼요. 통일교회 여자들이 북한 여자보다 낫게 돼 있지요. 저기는 1도밖에 몰라요, 한 방향밖에. 통일교회는 사방 360도를 맞출 수 있는 여자가 되어 있기 때문에 환영받게 되어 있지요.

전도 나갈 때도 동네방네 처녀 총각들이…. 남자가 나가게 되면 여자들이 들썩거리고, 여자가 나가게 되면 남자들이 들썩거리는 거예요. 그걸 느껴 봤어요? 상사병이 나 가지고 잠 못 자는 사람도 많다는 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선에서 활동해야 자기 신앙이 살아요. 하늘이 자기에게 같이하는지 어떤지 안다는 거예요. 자! (훈독 후 박구배 사장 기도)

‘영계의 실상’을 자꾸 신문에 내야

영계에서도 통일교회와 같이 기도한다구요. ‘축복 중심가정 예수의 이름으로 보고하나이다.’ 예수의 이름으로 비는 게 아니에요. 그런 일이 벌어졌다는 것이 놀라운 사실이에요. 거기에 대응적 관계를 가져야 돼요.

아이구, 우리 연아가 불쌍하구나! 늦게 시집와 가지고 마음을 많이 써야 되겠어. 어! 나는 간 줄 알았더니 또 나타나네.

「아버님, 어제 <뉴욕 타임스>에 요즘 영계 결의문 광고 낸 것에 대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김효율 회장)」그래, 뭐라고 했어?「물론 우리한테 친절하게 내줄 리는 없지만, 좀 삐딱한 태도로 나가면서….」그것을 자꾸 해야 돼요, 이젠.「예. 읽어 드리겠습니다.」(<뉴욕 타임스> 기사에 대한 김효율 회장 보고)

이번에 미국에서 빨리 광고 냈던 회사들의 사장을 불러오든가 편집국장을 불러오든가 해서 대회를 해야 돼요. ‘영계의 실상’을 이렇게 전부 다…. 이게 문제가 되는 거예요. 여기에 대한 것을 답변을 누가 하느냐 하는 이게 세계의 언론계에 톱이 되기 때문에, 궁금한 모든 것이 많지만 우리 말씀을 듣고 이걸 볼 때에 거짓말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걸 빨리 증거하기 위해서는 대회를 하라고 그랬다구요. 곽정환한테 내가 어저께 지시하지 않았어요?

저것을 이제 한 달만이 아니에요. 자꾸 내는 거예요. 큰 신문에서부터 쭉 해서 지방의 우리 교회가 전부 다 하는 거예요. 계속하는 거예요. 1년에서 한 3년 동안 계속하는 거예요.「하여튼 <뉴욕 타임스>가 그런 세계에 관심을 갖는 거지요.」

<뉴욕 타임스>가 알아야 닦달하지요. 저것이 광고보다도 몇십 배 낫지요. 통일교회의 말씀을 통해 가지고 보게 된다면, 영계에서 교육받고 전부 찬동하는데 자기들은 교육도 안 받고 그러냐고 들이 죄겨요. ‘이놈의 자식들, 영계에서 교육받고 다 찬동하는데 너희들은 책을 한 번이라도 들여다보지 않고 반대하느냐?’ 하면 꼼짝 못 한다구요. 그러니까 참관하기 시작해서 공부를 하게 된다면, 3박4일만 하면 다 돌아가요.

우리 미국 애들은 ‘광고 안 냈으면….’ 이렇게 생각했다구요. (웃음) ‘광고 내야 무슨 효력이 있겠나?’ 효력이 있나 없나 두고 보라구요. 저렇게 <뉴욕 타임스> 신문에 나왔으니 만나는 사람들은 한마디씩 다 하게 되어 있다구요. 지도자는 그걸 묻게 될 때 답변을 어떻게 하느냐? ‘<뉴욕 타임스>도 모른다고 했으니 당신네 박사도 모르겠구만? 신학자도 모르겠구만? 아나, 모르나? 알면 발표해라, 이 녀석아!’ 그렇게 공격하는 거예요. ‘알면 왜 발표 안 하느냐? 이 자식들아!’ 여러분이 그런 배짱으로 들이 쏴 버려야 된다구요.

그걸 내가 벌써 예상했던 거예요. 안 낼 수 있어요? 세계적으로 50개국 이상에서 신문으로 나가는데.

사실에서도 못 당하지만 말에서도 못 당해

「보니까 자기들은 재미있게 썼습니다.」재미있게 났으면 레버런 문이 나쁘다고 할 수 없어요. 영계에서 결의문을 발표하고 다 그랬는데, 영계에서 죽어 가지고 그러겠나? 하나님까지도 메시지 보내 온 것을 보라구요. 레버런 문에게 보낸 편지 내용을 보라구요. 얼마나 심각해요? 그것을 거짓말이라고 할 수 있는 토도 못 다는 거예요, 토도! (웃음) 그러니까 토도 못 달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러니 자신을 가지라구, 이 녀석들아!「예!」‘꽝! 꽝!’ 때려 대라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대회 할 때마다 우리 현진이도 불평하고 쑥덕거리다가 나한테 야단맞고 갔지만 말이에요.

레버런 문이 거짓말한다고 하겠나? 내가 거짓말했다면 모르지만, 예수님이 거짓말하고 5대 성인들이 거짓말한다고 누가 그러겠어요? 그놈의 자식은 미친 녀석이라고 하게 돼 있지요.

「이렇게 내 놓으면 법적으로 싸울 수도 없고….」법으로 싸우려면 통일교회 원리를 알아야 돼요. 싸우고 싶으면 원리를 공부하면 다 안다고 그러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와서 3박4일 원리수련만 받으면 확실히 알기 때문에, 싸워야 되겠는지 긍정해야 되겠는지 둘 중에 하나는 깨끗이 된다고 하는 거예요.

<뉴욕 타임스>가 저것을 안 냈다가는 앞으로 신문에 날 텐데 청중 앞에, 독자들 앞에 반대를 받아요. 너희들은 왜 안 내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벌써 알고 칸막이하는 거예요.

영계에서 세미나를 받아 가지고 일방통행으로 결정했는데, 세미나도 한 번 받지 않고 들어 보지도 않은 녀석들이 입을 열어요? 입을 째 버려야지요. ‘너, 교육 받아 봤어?’ 한마디하면 다 들어가는 거예요. 이 사람들이 교육받고 영계에서 문제가 되고 하나님까지도 세워 가지고 문답해서 결의문을 냈는데, 그것을 반대할 수 있어요? 사실에서도 못 당하지만 말에서도 못 당해요.

「우리 신학대학원의 닥터 칼슨 얘기가 그렇습니다. 하여튼 이런 기사를 읽어 보면 사람들이 흥분되어서….」흥분이 아니라 소스라쳐요. 소스라친다구요. 신앙자들은 소스라치는 거예요. 천주교인들이 보게 되면 ‘예수님이 이랬구만.’ 하고, 회회교인은 ‘마호메트가 이렇게 했구만.’ 하고, 유교니 뭐니 전부 다 말려 들어가는 거예요.

직속 부하 120명이 전부 다 했으니 얼마예요? 5대 종단만 해도 얼마예요? 6백 명이에요. 문화세계에 기록을 남긴, 세계사에 기록을 남긴 사람들, 도서관이라든가 박물관에 그들의 모든 산 기사가 다 남아 있는데 그들이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공산당 120명이 어디에서 뭘 했다는 것이 다 맞지 안 맞지 않아요. 문 총재가 꾸며 가지고 했겠나? 문제가 크지요.

레버런 문이 문제의 인물

통일교회가 명물이다, 명물! (웃으심) 세상의 60억 사람들이 입을 열어 말할 수 없게 한꺼번에 딱 마개를 막아 놓은 거예요. 마개로 막아 놓은 것을 열 도리가 없어요. 그 마개를 열면 무엇이 거기에 들어가 있는지 모르잖아요? 하늘땅이 전부 다 풀려 나오는데 그걸 교육받으라는 거예요.

대번에 우리 <세계일보>에 내라고 해요. <뉴욕 타임스> 자체가 알면, 통일교회 원리를 3박4일만 교육받게 되면 전부 다 알아서 세계가 어두움에서 깨어 가지고 아침에 선명한 레버런 문의 태양 빛을 바라볼 것이다 이거예요. 그것을 듣지 말고 반박이 벌어져야 돼요. 한번 조사해서 들어 보고 영계에 대해서 열심히 하면 될 것 아니냐 이거예요. 우리 유 피 아이(UPI) 통신사에서까지 해설을 내보내면 얼마나 멋지겠어요?

기자들 자기들이 앞으로 피해 가기 위해서, 그걸 대비하기 위해서 이렇게 쓴 거라구요.「자기들이 하버드 대학에 전화를 해보고….」그럼! 안 해볼 수 없지요. 거기에 쓴 사람들에게 ‘당신이 하버드든 누구든 다른 사람한테 알아봤느냐?’ 묻는 거예요. 우리 신문사가 물어 보는 거예요. ‘진짜인지 아닌지 알아봤느냐? 물어 봤느냐, 그 사람한테?’ 그걸 우리 신문사가 들고 나가야 돼요. 그러면 10년이든 20년이든 전부 다 원리 말씀을 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어떻게 끌고 나가느냐? 효율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신문사 1등 2등 3등 4등, 잡지사…. 미국에서 잡지사만 해도 한 30만 개가 된다구요. 거기에 불어 놓게 된다면, 1년만 지나가게 되면 싫더라도 전부 다 반대하게 안 되어 있어요. 인정해야지요. ‘이렇게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답변도 마음대로 못 하고 낑낑하고 있으니 그것을 믿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영계의 예수님이 부탁하는데, 5대 성인들이 부탁하는 그걸 믿어야지, 레버런 문이 얘기했나? 레버런 문은 가만히 있는데 말이에요.

우리는 그러는 거예요. 레버런 문 자신도 놀라고 있다고 하는 거예요. (웃음) 그러면 답변이 깨끗해요. 왈가왈부하지 말고, 나보고 물어 보지 말고 영계에 물어 보라는 거예요. 그래요. 간단한 거라구요.

자, 그러니까 그걸 해결할 수 없으니 통일교회는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 그걸 선포해서 세상에 다 알려줘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그걸 바라는 것이 영계의 성인들이요, 자기 교인들도 거기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서 그랬을 것 아니냐고, 우리도 잘 모른다고 하는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 창설 20주년 기념식의 레버런 문의 연설문을 읽어 보라고 하는 거예요. 십자가 떼어 버려야 된다구요.

하여튼 레버런 문이 문제의 인물은 인물이에요. 영계가 합해 가지고 그런 결의문을 낼 수 있다니 말이에요. 그들이 몇천년 전 사람들이에요. 몇천년 동안 그때를 바라던 사람들이 얼마나 간절해 가지고 연합해서 그렇게 했다는 사실을 모르지요. 강의를 한번 들으면 전부 다 알지요. 무형실체세계와 유형실체세계의 내용을 중심삼고 부활론을 세밀히 해놓고 영계의 현상까지, 여기에 나온 것을 해놓으면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저걸 보면 영계가 있다는 것을 다 아는 거예요. 영계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있어요. 리버럴(liberal; 진보적인) 패니 좌익세계니 인본주의사상이니 전부 다 퇴폐사상 아니에요? 쓰레기 사상이에요.

「전세계적으로 희망을 줄 수 있는 기사거리가 없습니다. 좋은 거리가 없는데, 이런 때에 강력한 이것이 나왔습니다.」자살하려고 생각하는 사람은 반드시 영계가 지지하는 문선명의 교회에 가서 원리를 한번 들으면 다 해결된다고 그 광고를 크게 내라는 거예요. 자살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요?

종교가 본래 미지의 세계의 내용을 알고 나오니까 그렇게 생각하지요. 그래, 무지해 가지고는 종교세계가 세상의 끝날에 가서 선한 면에 공헌할 길이 영원히 없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이 나와서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단결해서 공헌할 수 있지요.

(어느 지도자가 참부모님께 예물을 봉정함) 저런 것을 했으면 설명이 없으면 뒤에다가 설명서를 박아 놓으라구.「예.」앞으로 전시할 때 그게 문제라구. 언제 어떻게 했다는 것을 기록해야 돼.

흑인세계가 인종을 규합하는 데 주동적으로 역할을 할 때

이성복이가 성복이 됐어. 저 성복이 아니고 이 성복이라구, 요 이성복이! 흑인세계가 이제 인종을 규합하는 데 주동적인 역할을 할 때가 왔어요. 힘의 세계의 대표지, 예술, 노래 춤추는 데 대표예요. 모든 사람이 놀고 춤추고…. 그런 게 힘내기 하는 것이 아니에요? 놀이가 힘내기라구요. 축구나 무엇이나, 올림픽도 힘내기예요.

(이성복 여사의 보고)「……자리를 얻어서 한 달에 5백 달러씩 집세를 내고….」한 달에 5천 달러가 아니고?「5백 달러입니다.」5천 달러짜리로 해야 장사가 된다구.「교회에 제안을 드려 보겠습니다.」무슨 제안이 있어? 보라구. 전부 다 팔아 가지고 3년 동안에 전부 다 없어지더라도 그렇게 하면 꽉 차고, 원금과 이자 이상의 수입이 들어와. 5백 달러가 뭐야?

「상담센터를 만들어서 교회마다 1주일에 한 번, 2주일에 한 번씩….」교회의 목사들, 유명한 목사들이 오게 되면 요만한 방에 들어가 앉아 가지고, 두 사람이면 꽉 찰 텐데 거기에 들어가서 이러고 저러고 하겠나?「칠판을 놓고 의자 놓고 비디오를 놓고 상담을 하려면 그 정도면 됩니다.」흑인교회에 유명한 부하들이 있잖아? 목사 유명한 사람들, 강의하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하고 또 앉아 가지고 비디오를 가지고 교육해 보라구.

「제가 교회마다 초대를 받아 가지고 강의를 해주면….」여기서 초대해서 편지 한 장이면 다 올 텐데, 뭘 하려고 가겠나? 혼자서 세계를 돌아다닐 수 있나? 열 곳의 사람이라도 한꺼번에 모아 가지고 하면 얼마나 빨라? 그래, 자기 마음대로 해봐요.

자기가 하기 전에 그런 일을 하는 사람, 자기와 같이 유명한 흑인 사람하고 결혼하게 된다면 한 사람만이 아니에요. 수십 명이 나온다구요. 된다 할 때는 1년, 2년, 3년 동안 그것을 해서 그만한 준비 기반을 닦지 못하면 다 빼앗겨 버려요.

「1년만 저에게 말미를 주십시오. 그러면 제가 1년 동안에 뭐가 되는지 안 되는지 아버님께 보고 드겠습니다.」나한테 보고할 필요 없어. 흑인들끼리 모여서 총회를 하면서 그것을 보고해. 흑인세계의 할머니지, 통일교회의 할머니가 아니야. 알겠어?「아버님께서 그래도 보고를 들어 주셔야 기운이 나지요.」시집가게 되면 그 집 세계의 귀신이 돼야 돼.「귀신이 되겠습니다.」그러면 자기 동네에 있는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다 좋게 해야지, 본가집 할아버지 같은 나한테 와서 얘기하고 허락 받을 것이 뭐 있어? 자기들이 해 가지고 ‘이렇게 하자!’ 해서 ‘합시다!’ 하면 할머니 책임을 다 하는 거지.

20년, 30년 동안 번 것을 한 3년 동안에 쓴다고 하면, 흑인세계에 와서 거지가 돼서 못산다고 하게 된다면 그 이상 흑인들이 벌어 먹여야 돼요. 결실기 때에는 누구든지 지나가는 사람, 흑인들이 들어오게 되면 그때 줄 수 있고 기초적인 맛이라도 보일 수 있게끔 이래 놓아야 많은 사람들이 들락날락해서 일이 되지요. 새를 잡는데, 한 마리 한 마리 잡는 것보다도 새 잡는 보이지 않는 그물을 치면 수백 마리가 한꺼번에 걸려요. 한 마리, 한 마리 잡아 가지고 언제 끝나겠나? 미국에 흑인이 2천7백만, 3천만?「3천만이 조금 못 됩니다.」2천7백만을 잡으면 돼요.

이제 그 남편하고 얼마나 오래 살겠나? 몇 년 살 생각을 하고 있어?「조금 살 겁니다.」(웃음) 미국에 와서 살던 그 배를 살 거야, 몇 분의 1을 살 거야? 몇 분의 1이라도 살면 미국에 와서 공부하면서 생각하던 몇십 배 생각하게 된다면, 그마만큼 시간이 필요하고 모든 투입이 필요해. 인력이라든가 금력이라든가 시간이 필요한 거야. 자기 혼자 시간 가져서 얼마만큼 일하겠나?「하나가 열이 되고 열이 백이 되고 그렇지 않습니까?」

해봐요. 하나가 열 될 때까지는 하지만, 열에서 백이 되었다 할 때는 어떻게 대할 거야? 자기 혼자 대할 수 있어? 백에서 천이 되었다 할 때는 어떻게 혼자 대할 거야?「그러니까 그 중에서 제자들을 뽑아서 제자들에게 맡겨야지요.」그러니까 제자들에게 하더라도 시작을 잘 해 가지고 번듯하게 해야지, 조그마한, 한 달에 세금 5백 달러 줘 가지고 흑인세계의 대표 자리를…. 흑인들이 사는 것을 보면 그 몇 배 되는 장사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

하늘이 신비로운 조화의 왕 터

이번에 50개 주 신문에 내라면 안 내는 간나 자식들이 많기 때문에 내가 다 내준다고 했어요. 1번, 3번, 4번, 7번까지, 잡지에까지 계속 내라는 거예요. 두 달에 한 번씩만 내면 얼마나 걸리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한 3년 끌고 가는 거예요. 거기에 대해 문답하고 교수들이 보니까 감정이 점점점 좋아지는 거라구요.

안 먹나?「먹었습니다.」먹었어?「건강식을 하기 때문에 과일만 먹었습니다.」과일만 먹었어? 과일 같은 여자로구나. (웃음) 과일은 하루에도 진다구. 과일 같은 여자라는 게 하루살이 여자다 그 말이야.「그러면 호박도 먹겠습니다.」(웃음) 호박도 둥그런 것을 깎아 먹었다 생각하라구.

걸리지 않아서 일을 못 하지, 걸릴 것이 틀림없는데 무슨 장치야 안 하겠나? 흑인 목사 중에 축복받은 사람이 많아. ‘내가 돈이 있는데 당신은 돈이 얼마 있느냐? 주식회사 만듭시다.’ 해 가지고 교회마다 할 수 있잖아?「예.」무슨 ‘예’야?「그러니까 아버님께 보고를 드리면 아버님이 힘을 주시니까 제가 하겠습니다.」나 지금 팔십 늙은이라서 힘도 없다, 야. (웃음)

유명한 정치하는 사람, 경제니 외교에서 났다는 사람, 대학교 교수로 한 50, 60명 되는 후원회를 만들어서 모금을 얼마 얼마 해 가지고 몇천만 달러, 몇억 달러 하라는 거야. 거기에 비례제로 해서 주인이 50퍼센트 하게 되면 여러분도 50퍼센트 낸 것으로 해서 주식회사를 만들자 이거야. 대번에 부자가 되는 거야. 그래 놓으면 서로 경쟁해서 클럽으로 합해서 왕창 빌딩도 사는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그런 것도 생각 안 했나?「못 했습니다.」

보라구. 젓가락으로 요걸 혼자 잡아먹겠나? 배고플 때는 ‘입 벌려라!’ 해 가지고 타서 비 오듯이 퍼부어 넣어서 입 벌리고 완전히 차서 먹고 떨어지면 얼마나 좋겠나? 천년 만년 가능한 거야. 2천7백만을 세려고 해도 1년 이상 걸려. 그렇게 해봐요.「예.」

내가 여기서 목사 세 사람과 같이 순회했는데, 순회한 목사 가운데 큰 목사, 자기가 좋아하는 목사가 있잖아? 10명씩 20명씩 30명씩 모아 가지고 그 지방에서 흑인 대표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비례적으로 얼마씩 내서 그 지역 전체에 주로 정하는 거야. 얼마든지 정하면 되는 거야. 그래 가지고 자기들이 ‘북쪽한테 지지 않겠다.’ ‘남쪽한테 지지 않겠다.’ 경쟁해 보라구. 자기를 여왕같이 모시고 꽃가마에 태워서 아름다운 관을 씌우고 장치를 해 가지고, 한국의 아름다운 미녀 할머니라고 칭찬해 주고 선전해 줄 텐데.

그러면 여자들이 달려들 것 아니야? 그러니 내가 강의할 줄 알아야 돼.「책을 읽어 주면 됩니다.」글쎄, 책을 읽어 주는데 책을 읽으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지. 창조원리만 하더라도 세 시간 걸려야 되는 거야. 그것을 15분에도 할 수 있게끔 체제를 다 만들어 놓았다구. 효과를 생각해야 돼.

자자, 이것 하나 먹어라. 줄 것밖에 없다! (웃음) 그래서 선생님이 늙었지만 선생님을 다 좋아하는 거예요. 지갑이 있으면, 돈 없다면 지갑에 있는 것을 몽땅 털어 주는 거예요.

흑인세계의 돈 있는 사람, 세무서에 얼마 얼마 세금 낸 것을 알아 가지고 공문을 내서 ‘이 이상 내는 사람은 그 몇 배 돈 벌 수 있는 것을 광고하니 참석해라.’ 하면 다 오겠나, 안 오겠나?「오겠습니다.」그러면 미국 식구를 내세워서 창조원리에서부터 엮어 가지고 2박 3일만 해보라구. 완전히 잡아타고 달려라 하면 달리고, 뛰어라 하면 뛰고, 서라 하면 서고, 자자 하면 네 다리 펴고 말 다리를 편 그 가운데 들어가서 잘 수 있는데. 거기에 호랑이가 오겠나, 누가 오겠나?

꿈이지, 꿈! 꿈을 이루자면 그래야 된다구. 눈이 꿈을 꾼다면 눈 하나 가지고 꿈이야? 눈을 가진 수천 명이 한꺼번에 내 눈이 되겠다고 오게 되면 그게 꿈이지. 내가 혼자 와서 미국을 3년 반에 들었다 놔 가지고 미국이 나를 환영하게 만들자 했는데 그렇게 만들었다구. 하늘이 얼마나 신비로운 조화의 왕 터야!

감사하면 자꾸 발전해

손에 반지가 많네. 내가 해줬나, 신랑이 해줬나? (웃음)「이건 가짜고 이건 진짜입니다.」큰 것이 가짜고 작은 것이 진짜라고 하게 돼 있는데 큰 게 진짜니 됐다! 작은 것도 진짜라고 해도 누가 거짓말이라고 하지 못해.「이건 진짜입니다.」그게 진짜니까 그것만 보게 되면 감정하는 사람이 진짜라고 하면 열 손가락에 전부 다 하게 되면 손에 낀 것만 해도 천만 달러가 된다, 부자다 이거야. 그런 할머니가 돼 보라구.

「가짜도 진짜같이 보일 수도 있습니다.」진짜보다도 가짜가 부속이니 모든 것을 보게 된다면 더 아름다워. 진짜는 흠이 있지만 가짜는 흠이 없어.「지금까지는 그런 것 저런 것 개의치 않고 살아 왔는데, 열 개를 끼어 볼까요?」발가락까지 해서 스무 개를 끼어. (웃음)「신발은 어떻게 신습니까?」신발이 크면 되지. 겨울에는 솜 양말을 두텁게 해서 신을 이만한 것을 신는 거야. 그거 왜 그렇게 신이 큰가 했더니 보물단지를 숨겨 놓으려고 크다 이거야. ‘어디 보자.’ 해서 열 발가락에 끼어 있으면 얼마나 놀라자빠지겠나? 선전도 필요해.

통일교회가 저 광고 내기를 잘했나, 못했나?「잘하셨습니다.」이제 문제가 된다구요. 내면 문제가 된다고 했는데, 아니에요. 시작이에요. 3년 계속하는 거예요. 안 하면 우리 신문사가 있다구요. 남미에도 있고 전세계에 다 있으니 계속해서 내면 그 영향이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유 피 아이(UPI) 통신이 어디서 뭘 내고 어디서 뭘 냈다고 해서 그 기사를 3년 계속해서 낼 수 있는 거라구요.

주간마다 한마디씩 하는 거지요. <뉴욕 타임스>는 이렇게 말하고 이렇게 말했지만 그게 사실이다 이거예요. ‘지금까지는 사실이 아닌 것처럼 했지만 믿는 사람이 80퍼센트다, 90퍼센트다. 세계의 소학교 학생들한테 그런 얘기를 했더니 전부 다 좋다고 박수하고 환영하더라.’ 그렇게 끌고 나가는 거예요.

「예수님이 계속해서 편지를 쓰셔야 되겠습니다. 비밀을 까 가지고 말이지요.」그것도 가능해요. 암살당한 킹 목사니 케네디 대통령 형제니 이런 사건이 구름에 싸이고 안개에 싸여 있어요. 그 직접 살해한 사람을 영계에서 불러다가 세밀히 보고하는 거예요. 총은 어느 누구를 통해서 사서 어디에서 쐈고 전부 다 얘기하는 거예요. 시 아이 아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조사한 것의 70퍼센트가 맞아요. 거짓말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한두 건만 하면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어요.

내가 주어서 잘 먹는지 참 맛있게 먹네?「예. 저는 어제 저녁부터 굶었습니다.」그래서 맛있게 먹나? 내가 빼앗아 먹으려고 했더니 있는 것을 줘야 되겠구나. (웃으심)「그 동안 제가 눈물도 안 흘리고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눈물이 또 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일하면서 눈물을 흘리면 망하지 않아. 일하면서 자꾸 웃는 사람은 망해. 눈물이 감사의 눈물이 된다면 감사의 헌금을 많이 하라는 거야. 감사의 눈물을 흘린 것만큼 헌금하게 되면 망하지 않는다는 거야.

「아버님께 감사드립니다. 노년에 새출발할 수 있게 해주시고, 영계에 가서 내다보고 후회하지 않아도 될 계획을 주셔서 감사합니다.」그것을 알았어?「예. 이제 알았습니다.」감사하니 고마운 거라구. 감사하면 자꾸 발전해. 의심하는 사람은 감사할 줄 몰라. 의심하지 않고 무턱대고 믿는 사람은 이래도 감사 저래도 감사!

우리 동네에 옛날에 만세사건 때 애국자라고 주장한 사람이 다 감옥에 들어갔는데, 팔삭둥이 반놈이가 있었어요. 죽어도 만세, 살아도 만세! 잡아갈 줄 알았는데 잡아갈 게 뭐예요? 살아도 만세 죽어도 만세라니까 죽어도 또 할 텐데 그걸 누가 데려가요? 다 잡아갔는데 그 사람만 안 잡아가서 이름난 유명한 사람이 됐다구요. 살겠다고 맹세하는 거예요, 죽겠다고 맹세하는 거예요? 망해도 만세 흥해도 만세, 영원히 하겠다는 거예요. 그 사람을 누가 당하겠나? 일본이 영원히 남아 있을 수 있나?

이 말씀을 조그만 나라의 대통령이 믿어 가지고 ‘야, 우리들은 이것을 백 퍼센트 믿는다!’ 하면 그 사람들이 주류가 돼요.

오늘도 바다에 한번 나가 보자구?「바람이 많이 셉니다.」그러면 안 되지. (박구배 사장의 보고) *

절대신앙의 길을 가라

자, 계속해서 해요.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7장 제4절 ‘3. 2차 동원의 역사’부터 훈독)

참부모와 원리를 중심삼고 맞춰 나가야

『……지금 이때는 선생님이 이북에서 3년 동안 감옥생활을 했던 것과 마찬가지의 기간입니다. 선생님은 감옥살이를 했지만 여러분은 감옥살이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자유스러운 남한 땅에서 선생님이 북한 땅에서 2년 10개월간 감옥생활을 했던 것과 같은 길을 가는 것입니다. 이 기간은 하늘이 축복해 줄 수 있는 기독교와 기독교 여성들이 선생님을 받들지 못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수난노정을 가야 했던 것을 전부 다 다시 풀고 넘어갈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인 것입니다. 이것을 알고 뜻을 중심삼고 나라를 위하여 온갖 충성을 다하는 여러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을 전부 다 따라가야 돼요. 옛날에는 그런 완성기준이 없어서 하늘의 뜻을 모르고 하나님의 내적 창조이상의 기준을 몰랐다구요. 그걸 몰라서 타락했지만, 이제는 참부모가 와 가지고 내적 외적 모든 사정과 심정권을 가르쳐 줬기 때문에 그와 더불어 하나되어 가지고 가야지, 남편이나 아들딸을 중심삼고 하나되면 안 된다는 거예요.

타락권 내의 어머니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원수 되었던 그 기준을 분립하기 위해서는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절대 순종하는 아내가 돼야 되고, 그 아내가 절대 순종시킬 수 있는 어머니가 돼 가지고 사위기대의 기틀을 마련해야 된다구요.

아담 해와가 갈 때는 그것을 하나님이 직접 주관하지 않았다구요. 간섭하지 않았기 때문에 몰랐지만, 지금 때는 참부모가 천상과 지상의 역사적 모든 내용을 다 알아서 인도하니만큼 세상의 왕이라든가 체제를 중심삼고 따라가서는 안 돼요. 나라를 따라가면 안 되고, 가정을 따라가면 안 된다는 거예요.

새로이 축복받은 부모를 중심삼고 아내와 아들딸이 하나되어 가는 길에 있어서 본연의 절대 주관권 내에 접촉할 수 있지, 여자 자체만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여자 자체들이 옛날보다 쉬운 게 뭐냐 하면, 옛날에는 자기들을 중심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부모님을 중심삼고, 남편을 중심삼고, 오빠를 중심삼고 생각할 수 있는 이 기준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따라만 가면 된다는 거예요. 따라가 가지고, 순종해 가지고 메워 나가게 되면 갈 길을 다 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여자가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혼자 가면 안 돼요.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와 육계의 뜻을 완성할 수 있는 원칙적인 기준을, 원리를 중심삼고 맞춰 나가야만 되지, 여자들이 마음대로 ‘단결하자!’ 해서 세계적으로 단결했댔자 뜻의 길과는 하등 상관없어요. 그것은 참부모를 중심삼고 연결돼 가지고야 이름이 벌어지는 거예요. 자!

탕감조건이라는 게 무서워

『……그런데도 이것을 부정할 수 있는 동기가 무엇이냐? 이것은 과거를 위한 부정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부정입니다. 현실에 남아지는 것은 철두철미한 미래의 내용이 현실에 닻을 내리기 때문입니다. 이 현실은 미래의 터전 위에 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이 현실과 더불어 망하는 한이 있더라도 미래를 위한 닻을 갖고 있고, 미래의 터전 위에 서 있는 통일교단은 망하지 않습니다.』

이럴 수 있는 사정이 있기 때문에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시대에 내려가고 그랬더라도 올라가면 돼요. 올라가면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한국을 붙들고 나가니만큼 말이에요. 이제는 끝장이 돼요. 그것이 벼랑이 될 것이고, 산도 맨 꼭대기가 돼 가지고 내려가야 된다는 거예요. 내려가지 않고 평지를 거쳐서 건너가면 된다구요.

이 평지가 뭐냐 하면 이상천국이에요. 이상창조세계라는 거지요. 수평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완전히 여자와 남자가 하나된 수평이 돼 가지고 그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면 그런 가정이 출발하는 거예요. 산을 넘어 가지고 수평이 되기 때문에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3억6천만쌍 축복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세계를 결판 지을 수 있는 사탄세계 혈통단절이라는 표어를 중심삼고 뒤넘이친 거예요.

탕감조건이라는 게 무서운 거예요. 조건을 세워 넘어왔다는 거예요. 실체와는 관계없지만 말이에요, 조건을 중심삼고 넘어 왔다 이거예요. 나중에 가서 완성시키게 되면 모든 조건적인 것은 법을 통해서 실체로써 실행하면 되는 거예요. 자!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귀한 것이 무엇입니까? 생명과 사랑입니다. 그러니 자기 생명보다도 나라를 더 사랑하고, 자기 자식보다도 나라를 더 사랑하라는 거예요. 그러한 나라를 자르는 천법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이 단 한 사람이라도, 그러한 가정이 단 한 가정이라도 있다면 이 대한민국이 아무리 공산당의 위협을 받고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공산당이 오는 길을 막아 준다는 것입니다.』

타락으로 국가기준까지 사탄이 점령한 거예요. 여자들이 자체 주관성을 중심삼고 자체 주체성을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그게 문제이기 때문에 이 과정을 넘어서 자체를 부정해야 돼요. 그것을 긍정하는 패들은 그 자리에 머무르기 때문에 답보한다는 거예요. 못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러니 전체를 부정해야 돼요.

가정을 중심삼고는 가정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나라를 넘기 위한 거예요. 나라를 넘게 되면 그 다음에는 자유예요. 거기에서는 암만 그릇되더라도 사탄과 관계 맺을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거예요. 왔다갔다하더라도 시일이 걸릴 뿐이지, 하나님을 따라가고 참부모를 따라가야 할 그런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사탄과 관계없으니 답보하지 않아요. 봄 절기가 되어 남들은 다 땅을 정지해서 곡식을 심었지만, 그것을 보고 나중에라도 우리가 따라가서 심으면 되는 거라구요.

어머니가 61세 될 때는 표창을 하려고 하는데, 제일 문제가 여자들을 중심삼고 1차, 2차, 3차, 4차 동원한 사람이 누구냐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중요행사 모든 것을 중심삼고 누가 이 행사에 몇 퍼센트 참석하고, 얼마만큼 참석했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 다음에 실적이에요. 얼마만큼 식구를 위하고 축복가정을 얼마나 만들었느냐 하는 문제예요. 자!

중심존재를 절대시해야

『……선생님이 여러분과 무슨 원수예요? 언제는 잘살라고 축복해 주더니 이제는 근근득생(僅僅得生)으로 살고 있는 살림살이를 발로 탁 차 버리고 가라니, 이건 마적 중에서도 그런 마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황마적이라는 거예요. 그러나 그런 선생님에게 불평하는 통일교인은 아마 한 명도 없을 거예요.』

자기들이 교수니 뭐 별의별 유명한 사람을 따라가면 안 돼요. 주장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넘어서 가지고 나라를 찾아 가지고 해방됐을 때는 암만 주장해도 괜찮아요. 올라갔다가 마음대로 왔다 갈 수 있지만 말이에요. 한번 올라갔다가는 마음대로 못 내려와요. 한번 내려갔다 올라갈 수 없어요. 탕감이 필요하다구요. 한번 올라갔다가 내려가게 되면 탕감이 필요해요. 내려가면 몇 배 이상 투입해도 올라가지 못하는 거예요.

그래서 메시아가 필요해요. 중심존재를 절대시해야 된다는 거예요. 사탄권 내에서 주장하던 그 모든 것을 가지고 나가면 다 걸려요. 그것이 확실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기를 주장하면 대가리가 돼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까부수고 사탄이 까부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 주장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이 문제예요.

그래서 메시아가 필요하고 참부모가 필요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선생님이 이런데 나는 이렇게 한다.’ 그게 있을 수 없어요. 그건 대번에 사탄이 골을 까고 하늘도 부정해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기준으로 가야만 넘어가지, 그렇지 않으면 못 넘어가요. 자기가 배운 지식, 사탄세계의 지식, 사탄세계의 전통적 권위, 나라에서 대통령이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더라도 거기에 따라가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게 중요한 거예요. 알겠어요?

곽정환, 그걸 알고 해요.「예.」선생님의 아들딸도 그래요. ‘아버지, 이렇게 해주소, 해주소!’ 그게 누구 주장이에요? 자기들 주장이 안 통한다구요. 통하려면 나라를 네가 세워 놓고 주장하라는 거예요. 때가 그래요. 사탄 때문에 그건 불가피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축복가정 중에 안 걸린 사람이 없어요. 잘났다는 사람이 뭘 해 가지고 10년 20년 동안 얼굴을 안 보이다가 ‘아이구, 이제는 마지막 때가 되었으니 내가 따라가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10년 20년 그 과정에 자기 아들딸, 친척들 앞에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하고 나쁜 영향을 주었다 이거예요. 통일교회를 20년 동안 제멋대로 하다가 따라간다는 거예요. 그거 안 통하다구요. 탕감해야 돼요. 자!

사탄권 국가기준을 찾을 때까지는 절대신앙?절대복종해야

『……1천2백 명이 전도를 나갈 때 선생님이 명령한 것이 무엇이냐? ‘여러분이 전도하러 가는 것은 안 믿는 사람을 위해 가는 것이 아니다. 기성교회를 위해서 전도하러 가는 것이다. 잃어버린 이스라엘을 찾기 위해서 가는 것이다. 3년 동안 정성을 들여라. 목사를 붙들고 정성을 들이고…’』

이번에 우리가 뭐예요? 자기 민족을 찾기 위해 가는 거예요. 가인 아벨을 합한 거와 같이 되어서 종족권을 넘어서야 돼요. 종족권이 필요한 것은 사탄이 점령한 국기기준을 못 넘어섰기 때문이에요. 나라기준을 넘어섰기 때문에 나라를 세우는 데 아무 지장이 없다는 거예요. 열심히 하게 되면 자기가 수고한 성과를 거두어들이는 거예요. 자기 소유권으로서 취급하는 거예요.

타락하지 않은 조상의 자리에서 후손을 번식해 놓은 거와 마찬가지로 그 결과가 되는 거예요. 나라를 찾기 위해서 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가겠습니다.」저 말씀이 원리적으로 돼 있다구요. 이론 체제로 돼 있다구요. 그걸 하기 위해서 지난번에 청평에서 입적식을 해줬지요? 선생님은 세계기준을 넘어갔기 때문에 나라기준을 이룬 위에 서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이, 나라가 생겨나는 거예요. 33퍼센트의 사탄세계의 국가기준을 인수한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그게 천일국이에요.

그러니까 성인들과 동급이 되어 있기 때문에, 사탄이 종교권을, 낙원에 있는 성인권을 간섭할 수 없어요. 그것이 이론적으로 확신이 서야 돼요. ‘선생님이 이렇다는데 그런지 안 그런지….’ 그래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원리를 모르면 안 된다구요. 확실하지요?「예.」

사탄권 국가기준을 찾을 때까지는 절대신앙?절대복종해야 돼요. 그 전에도 그래야 되지만 말이에요. 자기를 주장하고 자기 뭐 어떻고 이러고 저러고 해 가지고 통일교인은 다들 나가는데 나는 안 나가겠다고 하면 그놈의 자식들은 나라의 배반자예요. 자기 동무들을 잡아먹는 악마라는 거지요. 요즘에 학생들이 그렇잖아요? 잘 먹고 좋은 데서 공부해 가지고 출세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나라를 찾아야 돼요.

그 나라를 찾으려면 영계를 무시해 가지고 돼요? 지금 영계의 결의문 채택한 것이 얼마나 귀한 거예요? 그게 있기 때문에, 거기에 하나될 수 있기 때문에 나라도 거기에 일치 안 되면 때려 버려요. 사탄도 차 굴려 버리고 하늘도 따 버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가 총동원하는 거지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

메시아 구세주는 절대 필요해

『목사를 붙들고 정성들이고, 장로를 붙들고 정성들이고, 집사를 붙들고 정성들여 그들이 우리를 본받게 해보라.’고 했습니다. 그들이 통일교회의 원리 가운데 재림론 하나는 확실하지 않지만 그 외의 것은 전부 다 좋다고만 하게 되면, 꼭대기에서부터 전부 다 눌러 가지고 통일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놀음을 상하에서 작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지금 때가 어떤 때냐 하면 바로 이러한 때에 처해 있는 것입니다.』

재림론을 빼게 되면 기성교회를 벌써 완전히 점령한 지 오래 됐다구요. 그건 사기예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예요. 제1이스라엘을 대표하고 제2이스라엘을 대표했다 그 말이라구요. 그래, 통일해서 제3차에서는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렇게 끌고 나오기 때문에 사탄세계는 골짜기에서부터 산꼭대기 깊은 데 낮은 데 전부가 동원돼 가지고 이걸 때려잡으려고 한다구요.

하나님은 어디를 따라다니느냐 하면 선생님이 가는 데를 따라다니지 다른 데는 안 가요, 종교건 어디건. 그것이 결정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재산이고 나라고 다 버려야 돼요. 버리자면 불살라 버려야 할 텐데, 불살라 버리기 싫거든 미리 갖다 헌납하라는 거예요. 총생축헌납이에요. 그러면 하늘 앞에 복 받을 수 있는 터전이 될 것인데, 자기가 끌고 나가면 불살라 버릴 수 있는 때에는 암만 했댔자 소용없다구요.

베드로 앞에 아나니아 부부도 그랬잖아요? 제자들과 신도들이 자기 재산을 팔아서 공동생활을 하는데, 그걸 위주해 나가고 있는데 자기 집을 팔고 재산을 팔아 가지고 절반을 감춰놓고 다 했다고 해서 그 자리에서 두 부부가 쓰러져 가지고 장사를 치른 거예요. 완전히 부정당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옛날부터 선생님을 알았으니 나를 도와주십시오.’ 그런 생각을 하지 말라구요. 원리가 도와줘야 돼요. 원리가 자기를 알아줘야 돼요. 선생님이 얼굴을 안다고 문제가 아니에요. 원리적 기준에서 대신해 서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지, 얼굴이야 자기 부모 형제가 더 가깝지요. 안 그래요? 나라가 더 가깝지요? 미국에 뭘 하려고 와서 이러고 있어요? 자기 나라가 원리기준에 안 서니까 세계 판도를 뚫어 가지고 다시 목을 조여서 점령하려고 하는 거예요. 포위작전을 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힘들어요? 숨을 내쉬면 세계적인 포위작전이 필요 없는 거예요. 반대했기 때문에 세계적 포위작전을 해서 한국의 갈 데, 올 데를 몰아 세워 가지고 안 따라갈 수 없는 그 자리에 세우는 거예요. 그래서 주변국가, 중국 소련 일본 미국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목을 조이고 있는 거예요. 알겠나? 젊은 놈들!

앉아 가지고 뭉개면 된다고 뜻의 길에 참석하지 않으면 돼요? 자기 양심이 있잖아요? 자기가 어느 때에 뭘 하고 뭘 한 것이 전부 다 남아요. 통일교회가 지도하는 때마다 명령한 명령의 선언문이 다 있는데, 거기에는 자기가 관심 없다고 하면 관심 있다고 혁명할 수 있는 것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불가피한 거라구요. 올라갔다가 떨어진다는 거예요. 골짜기로 떨어지면 누가 올라가겠나? 이쪽으로 떨어지면 줄을 매고 올라가야 돼요.

그래, 바빠하잖아요? 하나님도 지금까지 가정 하나 찾으려고 하다가 그걸 넘지 못하고 실패한 거예요. 가정도 개인적 가정이 아니에요. 국가적 가정이 아니에요. 천주적 가정이에요. 그러니까 어려운 거라구요. 선생님 시대에 와서 하늘땅을 중심삼고 축복해 줘 가지고 모든 국가라든가 하늘땅이 통일되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기본적인 축복 기준을 했기 때문에, 사탄도 긍정해야 되고, 하나님도 그를 받들어서 자기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에 연결시키지 않으면, 접붙이지 않으면 뜻의 완성을 영원히 이룰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메시아 구세주는 절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메시아가 있는데 자기를 중심삼고 자기가 메시아 대신 나라를 위하고 가정을 위했댔자 그것은 성립 안 돼요. 참부모의 말, 메시아의 말을 따라가야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가외에 자기가 아무리 잘나고 아무리 세상에 탄복할 수 있는 환경에서 춤추고 ‘아이구, 천년 태평성대의 왕국을 모셨다.’ 할 수 있는 것도 그건 사탄의 무도장에 들어가서 술 먹고 취한 거와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그렇게 보는 거라구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기준이 아니면 못 넘어가

선생님은 그렇게 삶을 살았기 때문에 누구든지 자기가 주장하는 데는 안 통한다구요. 문턱까지 따라가지만 문턱을 넘어서는 자기들은 못 넘어서지만 나는 넘어간다구요. 따라오는 사람들이 문턱을 넘어갈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마음이 있으면 끌어올려 줘요. 자기의 무엇이 있으면 못 넘어가요.

선생님의 아들딸이라도 어차피…. 선생님 자신이 고생하지 않았어요? 그렇잖아요? 선생님 자신이 나라를 찾기 위해서, 세계를 찾기 위해서 고생했으니만큼, 자기가 선생님의 승리한 기반의 그 조건이라도 세우고 넘어가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기준이 아니면 그걸 못 넘어간다구요.

그걸 잘 알아야 돼, 며느리들,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 이제는 자기들을 일시킬 때가 왔어요. 훈독회 할 때 이제는 순차적으로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어머니부터 해야 돼요. 그런 시대가 됐어요. 어머니가 금년에도 강연을 해야 될 것인데 이제는 일을 안 하고 여러분이 책임함으로 말미암아 쑥 넘어가요.

부모님이 안 서더라도 자기들을 중심삼고 해야 돼요. 자기들 나라 해방을 부모님이 해줘서는 안 돼요. 그러니까 냅다 모는 거예요. 선생님이 낮잠을 자면서라도 때려 몰아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쉴 때고, 여러분은? 선생님은 죽어서 영계에 갈 때이고, 여러분은 죽기 전에 영계에 갈 준비를 해야 돼요.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이번에 해양사업도 내가 다…. 아침에 나가서도 윤태근은 선생님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거예요. 새벽부터 나가서 하지 않고 기다리고 있으면 안 된다구요. 히말라야산맥의 에베레스트산정을 올라가는데 날아 올라가겠나? 올라갈 때는 사다리를 놓고 다리를 놓고 줄을 매고 다 준비해서 발을 디디고 갈 수 있게 만들어야 돼요. 싫더라도 그것을 디디고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몇백분의 1 조건밖에 없어요. 그것이 싫다는 사람은 영원히 못 올라가요. 자기 마음대로 누가 해주나? ‘부모님, 이렇게 해주소!’ 부모님이 거기에 서 있지를 못해요. 부모님은 부모님의 갈 길을 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사탄한테 굴복해서 지금까지 종의 자리에서부터 모든 걸 굴복시켜서 맞추고 나오고 있잖아요? 인간 복귀역사와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의 아들딸도 마찬가지예요. 끝까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을 세우지 않고는 하나 못 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창조할 때에 떨어졌으니 여기에 올라가서 맞춰야 된다구요. 누가 맞춰야 돼요. 하나님이 내려와서 맞추는 것이 아니에요. 참부모가 맞춰 줘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가 저래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5대 성인, 5대 종단장을 중심삼고 그 가운데 자기 전통적 문화세계를 만들어 나오는 데 세계적인 공로자 120명씩 해 가지고 ‘참부모, 참부모, 참부모!’ 하는 거예요. 그게 절대적이에요. 그 가외에는 갈 길이 없어요. 갈 길은 하나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잡동사니 얘기를 하지 말라는 거예요. 앞으로는 법적으로 처단 받아요. 지금까지는 용서하고 다 그러니까, 밤에도 밧줄을 내려 주고 굴 구멍으로 통할 수 있었는데 밤에는 딱 잠가 버려요. 밤이니까 잠가 버리고 낮에는 열어 놓는 거예요. 아무리 빨리 왔더라도 여는 시간을 기다려야 돼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자기들 의견이 1퍼센트 개입시키지 않았다 하고 빨리 해야 돼요. 이의가 있어요? 죽기 전에는 가야 돼요. 간단한 거라구요.

그런 것을 다 알아야 돼요. 왜 영계가 선생님을 중심삼고 절대시하느냐 이거예요. 그 과정적인 모든 주장이라는 것은 타락세계의 자주적인 결정이에요. 자각이라구요. 그것을 부정하기 위해서는 복귀될 때까지 전부 다 하기 때문에 희망적인 그런 거라구요.

전체적인 섭리의 뜻을 알고 행동한 것은 레버런 문밖에 없어

로마 교황청에서는 밀링고를 잡아죽이지 못해서 끌고 다니는 거예요. 그때는 필요했어요. 지금은 때를 모르면 다 걸려 들어가요. 내가 영계에 가게 되면 어떻겠나? 그때 교황청의 5대 카디널(cardinal; 추기경)이 부하가 돼 가지고 교황청 조직편성을 하고 있는데 그놈의 자식들은 부정해야 돼요. 문제가 된다구요.

때를 알아야 돼요. 세상에서도 그렇잖아요? 성공하는 사람들은 어떠냐? 나라가 망하고 흥하는 그 중간에서 왔다갔다해 가지고 두 나라를 자기가 관리할 수 있는 입장에 있으면 재벌도 되고 출세도 하고 다 그래요.

선생님의 출세가 뭐냐? 영계만 위주하는 것이 아니에요. 영계 육계, 두 세계를 위주하고 있다구요. 기독교는 영계만이에요. 소유할 수 있는 세계를….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여러분도 세상에 대해서 자기 주장을 할 수 있는 것, 자기가 국가기준만 넘어서면 가정?종족 앞에는 얼마든지 ‘나를 본받아라!’ 할 수 있는 거예요. 국가적 기준의 애국자도 못 돼 가지고 효자가 되라고 하면 그것이 통하나? 안 통하지요.

하나님의 섭리로 보게 될 때, 뜻 가운데서 전체적인 섭리의 뜻을 중심삼고 고생한 사람은 예수도 아니고 누구도 아니에요. 하나님도 아니에요. 하나님은 알고 있지만 행동 못 했어요. 알고 행동한 것은 레버런 문, 참부모밖에 없어요. 하나님이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해주기를 얼마나 기다렸겠나? 여러분은 왕 되고 싶은 마음이 크지요? 누가 해줘요? 타락한 세계에서 복귀해 줄 수 있는 것은 대신 책임질 수 있는 그런 완성한 사람이 없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이 이론적이라구요. 그런 것을 알게 되면 자기가 갈 길은 뻔해요. 길게 할 거예요, 짧게 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라고 했는데, 거기에 사랑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해야 돼요. 선생님은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사랑과 생명을 다해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따라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첫째 계명이에요. 사랑이라는 것이 빠졌어요. 예수가 사랑을 모른 거예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말을 했지만 사랑이 빠졌어요. 제일 중요한 게 빠졌어요. 그게 예수님의 한이에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으면 아버지 앞에 갈 자가 없다.’ 했어요. 진리와 사랑이 달라요. 통일교회에서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사랑이니’ 그것을 첨부해야 돼요. 내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참사랑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첫째 계명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생명을 걸어야 돼요. 위하는 사랑을 위해서 생명을 걸어야만 하나님이 저쪽 뒤에 가도 반대 안 하고 앞에 가도 반대 안 해요. 왜? 하나님 앞에서 죽였는데 부활해 놓았으니 뒤로나 앞으로나 자유로이 할 수 있는 것이니 반대할 것이 없지요. 그래서 천상세계의 하늘 왕좌를 중심삼고 동서남북 사방에 거리낌없이 해방적인 왕자 왕녀가 된다 이거예요. 왕자 왕녀가 돼 가지고 왕자 왕녀의 뜻을 이룬 천주가 돼서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조국광복의 세계에서 해방의 왕자로 산다! 이런 결론까지 가야 되는 거예요. 기가 차지요.

원리를 모르면 안 돼

여러분이 지금 그래요. 수십년 동안 역사적인 복잡한 길을 수습한 것도 선생님이 이런 원리의 관이 있기 때문이에요. 법을 먹으나 어디에 가나 그 관을 가지고 기도한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기도하게 되면 왕권 수립과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와 그 다음에는 이 선언문을 중심삼고 기도하는 거예요. 다른 것을 안 해요. 그럴 수 있는 때가 왔는데, 그렇게 안 하고 싫다는 녀석들은 각이 찢기고 대가리가 깨지고 오관이 병신 된다고 보는 거예요.

곽정환, 알겠어?「예.」어제 기도하는 것을 가만히 보면 욕을 먹어도 편안치 않은 모양이지? 욕을 안 하면 어떻게 되겠나? 골통을 까부수고 다 그래야 돼요. 앞으로는 그래요. 선생님이 무자비한 사람이라구요. 고향을 떠나게 될 때 어머니 아버지, 동네가 전부 다 해 가지고 말리는데 세상에! 기가 차지요. 그걸 뿌리치고 돌아보지도 않고 산을 넘어 나왔어요. 마을이 보이지 않을 수 있는 그때까지 뒤로 돌아보지도 않은 거예요.

우리 어머니와 형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했게? 형님은 자기에게 있는 돈을 내가 달라면 주고, 집을 팔아 오라면 집을 팔아 온 거예요. 아버지는 못 했지만 어머니하고 둘이 모자협조를 해서 나를 사랑한 거예요. 그걸 뿌리치고 나온 거예요. 자기가 무슨 책임이 있다고 얘기해 놓고 따라오라고 하면 따라올 수 있는 거예요. 나는 이런 책임이 있으니 형님이고 부모님이고 따라오라고 얘기해 가지고 따라오게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주님을 믿고 메시아를 믿게 되면 다 알고 믿나? 따라가다 보니 주인을 잘 만나서 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임자네들도 선생님을 만났으니 여기에 와 앉았지요. 예수님의 열두 사도들, 만찬하는 석별의 순간을 거친 사람도 영계에 가서 동참 못 해요. 영계의 최상에 동참해 가지고 그들의 언니가 되고 오빠가 될 수 있는 입장에 선다는 게 꿈이 아니에요. 사실이라구요. 수평이 돼 가지고 내가 높여 주는 거예요. 높은 기준을 중심삼고 그들 개인?가정?종족?국가?세계를 지도할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형님이 되지요.

원리를 모르면 안 돼요. 백번 천번 읽고도 기도해서 더 알기 위해 정성을 들여야 돼요. 선생님의 말씀을 다 묻어두어 가지고 40년 동안 뭘 했어요? 출판하는 것을 누가 다 했나? 곽정환이 했나?「아버님이 하셨습니다.」29억이라는 돈을 내가 투자해서 만들어 가지고 그 80퍼센트를 일본에 갖다 쌓았어요.

어머니가 봐야 돼요, 어머니가. 말씀을 보관해야 된다구요. 한국이 그런 창피가 없어요. 한국 녀석들이 선생님의 설교집도 안 사 가지고 통일교회에서 우려먹는 거예요. 그놈의 자식들, 배때기를 째 버려야 돼요. 배를 갈라 가지고 독수리 밥을 만들어야 돼요. 선생님이 죽으면 천년 만년 무엇으로 지도할 거예요? 천년 만년 사나? 말씀대로 행동하고 말씀대로 살겠다고 해야 돼요. 선생님이 1950년대부터 말씀을 했으면, 그때서부터 말씀을 중심삼고 해 나온 것을 역사적인 조상들의 전통으로 남겨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처박아 놓은 거예요.

그래, 때가 되기 때문에 원리를 외워 가지고 하라고 하는 거예요. 외워 가지고 잎사귀를 암만 알아봤자 뿌리를 모르면 어떻게 돼요? 과수원이 잘 되기 위해서는 잎이 잘 푸르러야 되고, 꽃이 잘 피어야 된다구요. 그러자면 거름을 줘야 돼요. 거름을 어디에 줘야 되느냐? 뿌리에 줘야 돼요. 선생님의 말씀을 보호하는 데 뿌리를 도와주고 거기에서 거름을 주고 키우겠다는 생각이 없어 가지고 뭘 커요? 1년 한 해밖에 안 컸다면 그 다음에는 죽는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후려갈겨야 돼요. 여기 곽정환 황선조의 대가리를 까 버려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하라면 하지. 무슨 사길자의 말이야?’ 부작용이 많아요.

그러니까 훈독회를 하는 거예요. ‘원리 말씀에 다 들어 있는데 훈독회가 왜 필요해?’ 하겠지만, 원리 가운데는 제3이스라엘 창건이 없어요. 원리 가운데는 가정맹세가 없어요. 왕권 수립이 없어요. 천지부모 통일안착 사상이 없어요. 영계가 결의문 해 가지고 지상과 일치된 것이 없잖아요? 어떻게 되겠나?

그 원리는 복귀원리예요. 예수님이 다시 와 가지고 나라를 찾기 전까지 필요한 거예요. 나라를 찾게 되면 다 흘러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권이나 정치권은 완성한 축복가정이 정착함으로써 다 끝나는 거예요. 그것은 참부모를 중심삼고 끝나는 거예요. 그 대신 참부모는 틀림없이 그것을 전수해 줘요, 때에 맞춰서 세계 프로그램에 맞게끔. 그래서 선생님이 일생에 선언을 많이 했어요. 종교와 나라를 세우는 데 있어서 기념일을 많이 만든 거예요.

그걸 부정해 가지고…. 원리 가운데 그것이 다 있나? 선생님이 없으면 거기서 다 모가지가 매여 죽는 거예요. 바다에서 달리던 조기를 잡아다가 죽여놓고 꿰어서 시장에 갖다 팔지도 못하면 썩어 버려요.

훈독회도 곽정환 자신이 믿지 않았잖아? 안 된다고 하지 않았어? 안 되나 보자 이거예요. 어머니하고 둘이 전국에서 훈독대회를 한 것 알아? 그것을 알고 있나? 그것도 다 잊어버렸겠지? 무관심한 거야. 안 되나 봐라 이거예요. 부모님이 중요한 거예요. 부모님이 무슨 말을 했느냐 이거예요. 옛날 말도 지금 말도! 옛날 말을 상기함으로 말미암아 역사를 알아요. 자기 뿌리가 얼마나 깊어야 되고, 나무가 얼마나 커야 된다는 것을 알아요.

참부모가 가는 길 앞에 자기 의견은 가시

오늘 똑똑히 알아야 돼요?「예.」절대신앙을 중심삼고 참부모가 가는 길 앞에 자기 의견이니 무엇이니 전부 다 가시예요. 아무리 박사고 무엇이고, 통일교회의 누구라고 해도 말이에요. 그런 사람이 선생님 가까이에 있으면 자꾸 따 버려요. 효율이도 그래. 효율이도 그런 것이 노골하다구. 자기가 이해가 안 되면 보고를 한다구. 어때? 그런 성격이 있어, 없어?「예.」그게 자기에게는 큰 원수야. 절대신앙을 언제 지킬 거야?

곽정환은 유교사상을 받았기 때문에 어른들을 모겠다는 그것 하나, 그 일념만은 누구도 못 따라가요. 선생님이 욕을 해도 가만히 있고 말이에요. 그것 본받아야 돼요. 선생님의 아들딸을 놓고 곽정환도 놓고 같은 욕을 하게 된다면 전부 다 자리를 떠나가지만 남는 사람은 곽정환이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박보희는 별의별 말을 남겼어요. 그 부자끼리 해서 곽 씨들이 자기 길을 막는다고 말이에요. 곽 씨가 길을 막을 게 뭐야? 선생님이 가는 길이 그래요. 자기 생각을 했다가는 걸려 넘어가요. 통일교회는 박 씨, 자기가 아니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박상권도 그래요. 선생님이 이북에 가겠다는 말도 안 했는데 떼를 써 가지고 초청장을 만들어서 ‘선생님, 갑시다.’ 그런 거예요. ‘이놈의 자식! 누가 하라고 그랬어? 네 말을 듣고 따라가는 거야? 거기에 갔다가 죽을지 살지 모르잖아? 보장해?’

공산주의의 원칙이 뭐냐 하면, 고개를 넘어갈 때는 둘이 못 넘어가요. 자기만 넘어간다고 쏘는 거예요. 선생님도 감옥에 처넣고 죽이려고 했지만 죽일 수 없어요. 자기는 못 넘어가요. 선생님이 그 이상 하니까, 넘어갔으니 사탄이 떨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떨어졌기 때문에, 졌기 때문에 다시는 나타나지 못한다 이거예요.

미국에 와서도 그랬지요? 정면도전한 거예요. 미국은 망한다 이거예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 감옥을 앞에 놓고, 그 속에 들어가 가지고 ‘처넣으려면 처넣어 봐라. 누가 망하나 봐라.’ 한 거예요. 그 싸움을 한 거예요.

믿지 못하는 것을 실천함으로 주인이 돼

여기서 선생님이 댄버리(교도소)에 가던 날이 며칠인가? 7월?「20일입니다.」그게 고개예요. 고개라구요. 그게 몇 년이에요?「1984년입니다.」벌써 몇 년째예요?「18년 됐습니다.」18년! 18년 동안 고생한 것을 누가 알아요? 통일교회의 자기들이 한국에서 책임 못 했기 때문에 그래요. 내가 미국에서 뭘 하려고 살아요? 나라를 하나 만들었으면 여기에 와 있을 게 뭐예요? 나는 나를 믿고 혼자 감옥에 갔어요. 누구를 믿지 못했어요.

댄버리에 가서 효율이…. 이름이 김효율이에요. 외적인 조건을 이루었다 본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까지, 끝에 와서 전체 대신 자리에 세워 가지고 효율이 외에는 없다 이거예요. 아는 데는 그 안 것이 자기 것이 아니에요. 전체의 것이에요. 선생님이 가는 데에 있어서 그 아는 것이 발판이 되어야 할 텐데, 장애가 돼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아무리 대통령이라도 그렇잖아요? 법에 걸리면 목이 달아나는 거예요. 생사지권이 걸린 거라구요. 선생님이 가는 길도 그래요. 어머니는 모르지만 내가 약속한 대로 다 하는 거예요. 때가 안 됐을 때는 죽겠다고 해도 안 돼요. 어머니의 말을 들어서 되겠나? 어머니는 못 풀어요. 암만 해도 풀지 못해요. 풀어야 할 것, 나라문제 세계문제는 아담이 책임지지요? 절대적 책임이에요. 어머니도 잘 알아야 돼요. 어머니도 5퍼센트 완성해야 돼요. 무엇인지 모르지요. 그것을 자기가 알고 가려면 소생?장성?완성의 3단계, 9단계를 거쳐 가지고 미리부터 준비해 주면 넘어갈 수 있어요. 일대일로 대했다가는 다 걸려 버려요.

어머니가 훌륭한 것이, 순회강연을 하면서 세계를 많이 돌아다녔어요. 이번에 원래는 비행기를 타고 72개국, 120개국을 돌아야 할 때예요. 그래서 나라 찾기 위한 것인데, 이제는 나라 찾을 수 있는 국민들, 아들딸을 중심삼고 맡긴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늘땅까지 결의문 선포해서 지상까지 묶어 놨으면 말이에요. 천지부모 통일 뭐라구요?「안착입니다.」안착 대회가 아니에요. 안착 선포해야 돼요. 선포하는 기준에서 여러분의 갈 길이 열려요. 설자리에서 선포 못 하는 것은 빵이에요, 빵!

바보가 돼서 그래요? 무슨 대회를 하든지 대회 할 때는 영계가 먼저라구요. 그렇지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결의문 채택한 것을 선포하고, 처음이고 나중이라는 것을 결론을 짓지 않게 되면 허사예요, 허사, 허사! 허사라구요. 해봐요.「허사!」허사!「허사!」허사!「허사!」그렇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세상에 믿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뭐 <뉴욕 타임스>? 다 세상이 까무러쳐서 뒤넘이칠 때인데 그것을 믿고 가야 돼요? 그게 우리 사명이에요.

믿지 못하는 것을 실천함으로 말미암아 주인이 되는 거예요. 땅에 먼저 경계선 말뚝을 박고 줄을 쳐 놓으면 그 사람이 주인 되지요? 영계의 통일적인 선언문을 중심삼고 그것이 지상이 없으니 울타리를 치면 울타리권 내는 누구의 소유가 되나? 하나님의 소유권이 영계와 일체 된 소유권이 안 되는 거예요.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

대학을 나왔다고,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를 나왔다고, 무슨 신학을 했다고…. 신학 다 집어치워요. 똥 내 나는 거름더미만 못한 거예요. 여러분 입으로 그런 얘기를 되풀이했다는 거예요. 보게 된다면 양창식도 ‘아이구, 성경에 맞게 해설을 만들기가 바쁩니다.’ 그래, 이놈의 자식! 지금도 그러고 있어요. 재림주, 메시아 사상, 누가 뭐 어떻고 어떻고, 스털링스가 무슨 일을 했다고 자랑하는 거예요. 그게 나에게 무슨 관계가 있어요? 그것보다도 가정을 중심삼고 나라를 위해 가정을 제사드릴 제물 삼겠다는 사람이 위대한 거예요. 알겠어요?

스털링스 색시 이름이 뭐예요?「사요미입니다.」스털링스는 여편네하고 아들이 제일이에요. 통일교회보다 제일 아니에요? ‘네 아들하고 네 여편네를 제물 삼아라.’ 하면 어떻게 하겠나?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고 하던 것보다도, 그런 하나님이 ‘네 여편네하고 아들을 제물 삼고 너까지 제물이 되어라.’ 하면 어떻게 하겠나? 도망갈 것 아니에요?

가정 제사를 드려야 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 놀음을 한 거예요. 가정을 제사 지내 가지고 별의별 상처 입은 것, 목 잘리고 다리 떨어진 것을 재창조, 갖다가 붙여야 돼요. 그걸 똑똑히 알라구요. 그래서 메시아가 필요하고 참부모가 필요해요. 그 가외의 모든 주장이라든가 잡동사니는 사탄의 가시예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축구를 중심삼고 남미를 한 나라로 만들어야

펠레, 축구 왕이라는 사람이 있지만, 그 사람이 나에게 필요한 것이 아니에요. 그가 내가 필요하지, 나는 그 사람이 안 해도 그 일을 하고 있어요, 지금. 그 사람은 그걸 하지 못해요. 흥태도 그걸 알고 생각해야 돼. 중요한 문제는 기도하고 보고하고, 시작을 자기부터 하면 안 돼. 무슨 말인지 알겠어?

지금 해야 될 것이 뭐냐? 33개국 남미를 중심삼고 보면, 남미 축구가 똑같아요. 이놈들이 축구하다가 점심때가 되어서 점심 사먹겠다고 하면 자기가 못 사면 돈을 주는 거예요. 분위기가 그렇게 돼 있어요. 펠레를 중심삼고 각 나라의 축구연합을 중심삼고 교육해야 되는데, 정신이 부족하다면 꼭대기에서부터 전부 다 불러다가 교육시킬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걸 원하는 거예요.

축구 왕이 되어서 뭘 하겠나? 나라를 찾아야 돼요. 그렇지요? 남미를 한 나라로 만들어서 하나님 앞에…. 남미에 몇 개국이 있어요? 33개 나라인데, 그 나라를 전부 다 묶어 가지고 한 나라로 누가 만들겠느냐 이거예요. 펠레를 중심삼고 할 수 있으면 묶는 거예요. 세계 육대주를 묶을 수 있는 제일 빠른 길이,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국가를 넘어설 수 있는 것이 운동이에요. 올림픽이니 축구대회 같은 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런 일을 내세워서 할 수 있는 사람이 그 사람이기 때문에 그 사람이 필요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흥태는 만나면 그 얘기를 해야 돼. 마르코 폴로에게도 말이야. 그 사람에게 북방지역 몇 개국을 교육하라고 내가 벌써 1년 전에 얘기했어요. 네가 대통령 될 수 있는 길이 있을 테니까 빨리 준비하라고 한 거예요. 그것을 자기가 알고 있나?「예. 기억하고 있습니다.」기억하지?「예.」‘하겠어? 안 하겠어?’ 하니까 자기가 한다고 했는데, 시작도 안 하고 있더라구요. 이제는 그거 해야 돼요. 제일 빠른 길이 그것이에요.

그래서 내가 축구를 중요시하는 거예요. 우리가 축구를 해서 문제가 된다 이거예요. 소로카바로부터 세네로부터! 알겠나?「예.」그리고 자기들이 잘 한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하늘이 도와주는 걸 알아야 돼요. 거기에 같이 동조해야 올라가지, 그렇지 않으면 올라갔다가 걸려 버려요. 그걸 통해서 돈 벌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에요. 돈보다도 남미를 하나로 묶어 가지고 세계 육대주의 한 주로서 미국보다도 먼저 하늘 앞에 바치면 미국을 앞서요.

운동으로 연합된 연합국가를 하늘 앞에 바치면 그 운동한 선수들이 국가 주류사상을 인계해 나간다는 거예요. 지금은 종교권만이 아니에요. 정치권만이 아니에요. 모든 분야의 챔피언을 중심삼고 세계에 영향 미칠 것을 선생님은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도 승마대회에 출전시키고 다 그런 거예요.

그게 병폐가 됐어요. 이놈의 자식들, 누나 동생이 하나되라고 했는데 말이에요. 통일교회 간나들도 문제라구요. 자기가 제일이라고 생각해서 아버지도 자기가 하자는 대로 말 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아버지가 들을 게 뭐야? 국진이 녀석도 보게 된다면, 아버지도 내 말을 들어야 되고, 어머니까지 다 해서 아버지를…. 그게 아니에요. 잘못됐더라도 끝까지 책임지고 넘어가야 그 주인은 남아져요. 못 따라가면 떨어진다는 거예요.

성진이를 봐요. 이놈의 자식, 청평에서 목덜미를 후려갈긴 거예요. ‘이 자식, 그거 어디서 배운 법이야?’ 잘못됐다고 했기 때문에 식탁에서 밥을 먹게 했지요. 아버지가 그럴 줄 몰랐지요. 선생님이 행동하면 끝장나는 거예요.

국가를 찾을 때까지 참부모의 말을 절대시해야

효율이, 박보희가 지금 어디에 있어?「전혀 연락을 못 했습니다.」박보희도 그래요. 통일교회는 자기가 아니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이북에 가서 박상권이 곤란한 것이 그거 아니에요? 자기가 하지 않을 얘기를 해서, 자기가 도와준다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세상에! 자기들이 그런 데 가려면 말도 선생님에게 의논하고 해야 돼요. 자기 정도를 넘으면 안 돼요. 박상권이 그래요. 내가 정성들인 것이 절반 깎아져 나갔어요. 그렇게 하다가는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가지도 못하고 중간에 추락해 버려요.

박구배도 그래요. 내가 자기를 내세울 때 책임지고, 여기까지 갈 데까지 기도하고 하늘이 보호하기를 바랐기 때문에 내가 불러다가 어려울 때는 도와주는 거예요. 어려움을 알면 돈도 해주고 말이에요. 이번도 그래요. 내 일로 내가 세웠기 때문에 없으면 내가 선두에 서서 그걸 책임지고 하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지요. 그 일을 안 하게 된다면, 자기 멋대로 하면 안 되는 거예요. 한 푼이라도 도와줄 게 뭐야? 이번에도 그래요. 내가 지금 도와줄 입장이 못 됐어요. 지금 돈이 얼마나 필요해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을 보통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마요. 별나다면 별난 사람이라구요. 올라갈 때는, 바른 길을 갈 때는 절대예요. 왼 길을 갈 때는 믿지 못할 일을 하는 거예요. 그래야 나를 따라가요. 지그재그로 살아가는 거예요. 고속도로를 닦을 때 산이 있으면 굽이 길을 만들 거예요, 굴을 팔 거예요? 몇십 리 돌더라도 굽이 길을 파는 것이 쉬운 거예요. 그게 안전한 거예요. 그럴 때는 내가 얘기를 안 해요. 나 혼자 하는 거예요. 자기들에게 얘기할 때는 다 길을 닦아 놓고 틀림없기 때문에 선포하고 따라가라고 하는 거예요.

‘영계의 실상’을 보고 받고, 왕권 즉위식 할 때, 벌써 세 번만 지내 보면 저 녀석들이 어떤지 내가 알아요. 얘기도 안 하지요. 선두에서 달리기가 바빠요. 따라오는 사람들이 협조하고 다 그래야 될 텐데 도리어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협력하는 목사들도 참석시키지 않은 거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사탄 국가를 찾을 때까지는 메시아와 참부모의 말을 절대시해야 돼요. 그 가운데 대통령이니 잡동사니는 안 통한다 이거예요. 무슨 얘기를 해야 안 통하는 거예요. 또 그 세계를 내가 만나 가지고 금 그으면 안 돼요. 세계적인 과정의 고개를 넘어서 혜택 받을 수 있는 것을 미리 다 끊어 버릴 수 없다는 거예요. 그때까지 기다리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들을 내세워 가지고 하는 거예요. 자, 그거 읽어라.「예.」

대회가 끝나면 끝난 것이 아니라 세계 끝까지 해야

저것은 여러분이 해야 될 거예요. 지나간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은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를 했으면 그 대회가 끝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시작이에요, 시작! 하늘의 결의문을 중심삼고 행하라는 시작이에요. 세계 끝까지 해야 된다구요.

광고도 그래요. 이름 있는 신문사, 2등, 3등, 그 다음에 잡지, 주간지에 몇 년 동안 계속해야 돼요. 나라 책임자들은 그것을 하라는 거예요. 내가 세계적으로 문을 열어 놓았으면 들어가는 것은 여러분이 들어가야지요. 천국까지 업어다 주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뉴욕 책임자도 그 놀음을 해야 돼요. 원래는 자기들이 광고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런 생각을 하라는 거예요. 다음에는 전부 다 선생님이 지시하는 거예요. 그 대신 선포대회를 해요. 종족복귀를 미국 사람도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부모님이 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책임자도 하라고 했는데 왜 안 해요? 도적놈의 새끼들!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

브리지포트! 요전에 그 주변에 있는 유명한 대학들 총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포할 수 있게끔 하라고 했는데, 그것을 자기들이 코치해야 돼요. 안 하면 내가 나설 거라구요. 대학 교수들을 내세워 가지고 삼위기대를 만들고 강연시킨 것을 알아요? 곽정환, 그거 알아?「예.」문 총재의 사상을 강의하라는 거야. 그게 언제야?「1988년쯤인 것 같습니다.」그런 것이 그것으로 끝장난 줄 알고 있어요. 교학통련(전국대학교수학생남북통일운동연합)이 끝장난 줄 알고 있어요. 통반격파가 끝장난 줄 알고 있어요.

그것은 여러분이 책임 못 한 거예요. 자기들이 힘드니까 안 했지요. 그 대신 나라가 망해요. 선생님이 댄버리에 1984년에 들어가서 18년째 됐는데, 나와 가지고 선생님같이 했으면 한국은 전부 다…. 이놈의 자식들! 모세가 호렙산에서 금식기도 해 가지고 두 번씩이나 석판을 깨뜨린 그 심정을 선생님은 잘 이해해요. 그놈의 자식들을 일본도가 있어 가지고 모가지를 쳤으면 어떻겠느냐 이거예요. 그렇다고 그렇게 못 하는 거예요.

이게 몇 권째야? 4권째지?「주제별정선 2권입니다.」전체가 그렇지. 이번에 새로 만들잖아?「이번에 묶었습니다, 우선 가본으로.」이게 4권째 될 거예요.

훈독회 하는 것은 그걸 계속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 위해서 하는 거예요.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가 다 끝난 줄 알고 있어요. 영계의 결의문 채택과 하나님을 중심삼고 선포한 것이 시작인데 끝난 줄 알고 있어요. 하라면 싫어하잖아요? 시작이에요, 시작! 옛날 그런 식으로 하면 하늘땅을 망쳐 버려요. 똑똑히 알라구요. 자, 읽으라구!

하늘나라의 정병이 되어야

『……내가 현재에 있어서 삼천만 민족을 살리기 위해서는 소수의 통일교회의 무리를 어떤 의미에서는 무자비하게 서슴지 않고 죽음의 함정에 처넣어야 되겠습니다. 이런 생각을 이미 했을 뿐만 아니라 이미 실천과정에 있습니다. 여기에는 이의가 없는 거예요. 난 어려워서 못 하겠다고 그러지 못하는 거라구요.』

저런 것을 내가 욕을 먹을 줄 알고 했겠나, 칭찬 받을 줄 알고 했겠나? 아기들을 고아원에 집어치우고, 사돈의 팔촌 집 담 너머에 처박아 놓고 도망갔으니, 죽이지 못해 가지고 할 수 없이 길러 준 거예요. 민족이 통일교회의 패들이 죽지 않으니 따라갈 수 있는 길을 연결시킨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도 죽은 사람이 없어요. 죽은 사람이 없다구요. (웃으심) 고아원에서 길러 주고, 친척들이 먹여서 길러 준 거예요.

그러면서 그 사람들이 얼마나 욕을 했겠나? 나를 칭찬했겠나, 욕했겠나? 전도 나갔다가 빨리 문 총재가 죽어야 들어온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죽어라, 죽어라!’ 그랬다는 거예요. 그랬겠나, 어땠겠나? 칭찬했겠나?

세상에! 언제는 축복해 가지고 잘 살라고 해놓고 냄비 짜박지도 없어 가지고 불쌍하게 사는데, 거기에 가서 가정기물을 뜰 아래 집어던지고 동네방네에 뿌려 버린 거예요. 세상에 마적단 중에 황마적단이지요. 내가 모르고 한 게 아니에요.

이제는 그것을 눈앞에 보면서 나라를 찾을 때에 있기 때문에 잘 한다고 하지요. 잘 한다고 할 때가 왔다구요. 통일교회 축복가정은 위대하다고 말이에요. 선생님 명령 일하에 수십년 생활한 것을 몽땅 보따리 싸 가지고 왔다 갔다 하는 걸 보게 된다면, 애국가정이라고 생각하지 망국가정이라 생각 안 해요. 그러니까 비석을 세울 거라구요. 기념비가 많이 서야 된다는 거예요.

7월 전부터 이미 발표했지요? 3년 동안 그 과정에 있어요. 제일선에 서 가지고 이 미국과 싸우던 거와 마찬가지예요. 맨 일선이에요. 그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 때에 하늘나라의 정병이 돼야 된다는 말을 중심삼고 했다구요. 정병을 중심삼아 가지고 풀어 나가는 거예요. 그것도 왜 그렇게 썼는지 모르지요. 자, 읽으라구.

『……여러분이 가는 그 길은 그저 놀러 가는 길이 아닙니다. 가정의 생사의 판결을 놓고 나가는 중차대한 시점과 기준을 거쳐 나가는 길임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있어서는 남편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식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나라를 위해서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정에서 훈독회 하면서 1차 2차 3차 실패했던 것을 통탄히 호소하고 길을 가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동안에 희생의 대가를 얼마나 통일교회가 치렀다는 사실! 여러분이 그마만큼 죄를 지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

『……우리가 주력하는 투쟁목표의 기준은 통?반장을 소화하는 것입니다. 통?반장만 소화하면 되는 거예요. 남북통일이 어려운 게 아닙니다. 거기에 누가 앞장서야 하느냐? 여자들이 앞장서야 됩니다. 남자가 아니에요.』

통?반장을 소화하면 축복 완료예요.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축복 완료. 그럴 수 있는 무대가 지금 돼 있다구요.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친족들, 사돈의 팔촌까지, 한 동네에서 하면 사방 동네가 다 연결되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

「4절이 끝났습니다.」끝났어? 통반격파가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이제는 세계적인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우리가 다시 정비해야 돼요. 미국에서 그것을 끝내면 다 끝나는데, 그것이 안 됐기 때문에 각 나라가 그것을 지탱해서 대신 할 수 있는 일을 또 해야 돼요. 되풀이하는 거예요. 자, 흥태, 기도해. (김흥태 회장 기도)

우리는 영계를 들고 나가야

자, 식사! 워싱턴에서 뭘 했나?「구체적으로 유엔회의를 놓고 효과를 내기 위해서 모였습니다.」(곽정환 회장 보고)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공산세계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학살하고 그랬는데, 그때 패러컨 자체가 반대하고 나섰나? 반대하지 않았지. 그건 자기 출세를 위한 변명이라고 본다구요.

우리는 지금 영계를 들고 나가야 돼요.「영계도 그렇고 아버님은 일관성이 있지 않습니까? 공산당에 대해서도 그렇고 뭣에 대해서든 딱 기준을 정해 놓고 나가시기 때문에 전혀 차원이 다릅니다.」그 사람들은 공산당을 잘 모르지요? 자기들은 회회교의 입장에 서 있으니 기독교의 근본적 방향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구요. 그렇게 되면 지금 현재 미국에 대해서 점점 반대돼 있는데 자기 혼자 되어서 편 되었댔자 반대되는 편의 사람들 앞에 반대 받으니까 지지 받던 환경을 다 잃어버린다고 생각해서 불가피적으로 그런 말을 하는 거예요. 그게 자기 갈 길에 대한, 장래에 대한 방해가 되는 거예요.

내가 뭐 잘못했나? 자기가 마음대로 했지.「패러컨은 아버님의 지지를 받고 싶은 것입니다.」아버님은 양창식에게도 얘기하는 것 아니에요? <워싱턴 타임스>의 논지를 네가 좋은 대로 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현재 미국의 법조계라든가 학교라든가 전부가 좌익사상으로 기울어져 있다구요. 그런 입장에서 내가 리버럴(liberal; 진보적인)한 패를 지지할 수 있는 입장에 설 수 없는 거라구요. 신문은 그렇게 나아가야 되고, 활동은 리버럴 패들을 포섭할 수 있는 길로 나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균형을 취할 수 있는 거예요. 패러컨같이 일방도가 돼 가지고 안 돼요. (김효율 보좌관의 패러컨에 대한 보고, 선문피스컵 축구대회에 대한 김흥태 회장의 보고와 대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대학축구연맹과 선문평화컵 축구대회

「그래서 이번에 가면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를 방문해 가지고 피파 회장도 만나고…. (김흥태)」

피파 회장을 만나서 아예 설득하라구. 앞으로 큰일을 하는데, 세계대학연맹을 만든다 이거예요. 대학연맹을 중심삼은 이들은 앞으로 뭐냐? 대학을 졸업하지 않은 선수는 앞으로 프로축구 선수가 될 수 없다 이거예요. 망신살이 많아요. 소학교도 못 나오고, 중고등학교도 못 나온 선수들이 선진국가에 가 가지고 도의적인 면에서 망신살이 뻗치니, 그걸 막기 위해서 레버런 문은 차원 높은 이런 길을 닦기 위해 대학연맹을 중심삼고 프로축구 선수단을 해 나간다는 거예요.

그래, 자기들이 원한다고 마음대로 팔지 않는다 이거예요. 지도해 가지고 세계 평준화가 될 수 있게끔 나라 나라에 대표로서 나눠 준다는 거예요. 브라질 선수들을 구라파 전체가 데려가도록 하지 말자는 거예요. 평준화시켜 가지고, 육대주를 중심삼아 가지고 프로 선수들을 길러내는, 양성하는 이런 명목 밑에서 배치를 하는 거예요. 마음대로 못 한다 이거예요. 대학연맹에서 이걸 책임지는 거예요. 그런 제도가 없다구요. 그러면 완전히 프로축구 선수들을 장악하는 거예요. 그걸 잘 알아야 된다구.「예.」

이번에 가면 펠레하고 가서 피파에서 그런 것을 허락하는 회의를 하게 해서 사인까지 받아 와야 된다구. 알겠어?「예.」자기들은 어림도 없는데 얼마나 좋아하겠나? 너희들 전부 출세시키고 다 하려고 하는데, 평화의 축구가 돼야지, 세계 만국의 역사에 전통을 세울 수 있는 이런 일을 해야지 흘러가 버리는 한때의 놀음을 해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지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

그래야 앞으로 육대주의 프로축구를 전부 균형을 맞춰 가지고 완전히 세계축구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같은 실력으로 전세계가 왕창…. 이거 몇 년 만에 한 번씩 하면 전세계가 같은 레벨에서 불이 붙어 가지고 들린다구요. (대학축구연맹에 대한 보고 계속)

그거 왜 그러냐 하면, 정치세계에까지도 영향을 미쳐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이 선수단을 중심삼아 가지고 외교하는 거예요. 그러면 어느 단체든지 밥 사 달라면 밥 사주고 만찬 해 달라면 만찬 해주게 되어 있다구요.「그러니까 선수들 질을 높이자 그런 말씀이지요.」높여 가지고 정치적 분야까지 포괄해 버리자 그 말이에요. 그러면 경제인들은 자연히 끌려들어오는 거고, 언론계도 끌려들어오고 그러지. 그러면 대학교가 유명해지지요. 올림픽 선수까지 다 그렇게 해야 되는 거예요. (선문피스컵에 대한 보고 계속)

이제 한국에서 일어난 붉은 악마 같은 붐이 세계적으로 벌어져야 된다구요. 이게 사실이라고 들어 보라고 하면서 국민학교서부터 중고등학교, 학교 강단에서 얘기해 보라구요. 어떻게 되겠어요?

이제 앞으로 돈도 많이 생길 거예요. 돈더미가 아주 뒤에 백두산같이 쌓여 올라온다구요. 꿈같은 얘기예요. 지금 고생 많이 해두라구요. 뼈다귀가 녹아나고 꺼풀밖에 안 남았다고 할 정도로 해보라구요. 이거 말이 안 되지만 그럴 때가 된다구요, 이제. (대화 계속)

일화 축구 때문에 내가 욕도 많이 먹고 돈도 힘든 가운데 내가 다 댔는데, 우리 통일교회 패들이 얼마나 기분 나빠했는지 알아요? 그 돈으로 우리 교회에 주면 팔도강산에 빌딩이 세워질 텐데 그런다고 말이에요. (웃음) 그래서 요즘에 후원하라고 해도 통일교회 패들은 안 하잖아요? 머리가 틀렸다는 거예요. 이게 앞으로 얼마나 장래성이 있다는 걸 모르니까 그래요. 부모들도 떼거리가 돼 가지고 군이면 군, 도면 도에 협력하면 그런 사람들이 부자가 돼요. 그런 사람들이 출세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뭘 한다 하면 앞으로 반대 안 하고 지지해야 될 텐데, 이번 영계의 사실도 대가리들 젓고 꽁지를 젓고 있다구요. 미국 애들은 내가 그렇게 몇 번씩 했어도 하겠다 하는 그렇게 솟구치는 마음이 없어요. 그러니까 안 되지요. 솟구치는 마음이 있어야 영계가 협조해 주는 거예요. 막 끌어당기고 말이에요. 마찬가지 아니에요? (대화 계속.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오늘은 바람이 안 부나? 나가서 좀 알아봐. 지금 샌디 후크 같은 데는 지장 없을 거라구. 열 시가 되었어. 자! *

제3이스라엘 정착시대

그래, 다음 읽어요.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7장 제5절 ‘7천 무리와 한국 식구의 사명’부터 훈독)

천일국으로 나라가 달라진 것을 알아야

『……대한민국은 이제 주체국입니다. 종주국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종주국. 통일교회에 있어서 종주국이라는 것입니다. 종주국, 이거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은 한국 사람이라구요. 한국에서 태어난 통일교회 교인은 주체국으로서, 종주국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형님과 선배의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지금 외국 식구들이 한국의 여성과 결혼하겠다고…』

한국 사람이에요? 어디 사람이에요? 나라가 달라졌어요. 천일국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이제 대이동이 벌어져요. 요전에 배치한 사람들은 자기 집, 자기 땅을 팔고 한국에다 사야 된다구요. 입주, 대이동을 해야 돼요. 자!

『……이제 통일의 식구가 어떠해야 된다는 것을 말하였습니다. 통일의 식구는 심정의 통일을 이루어야 되겠습니다. 같은 마음을 가짐과 동시에, 우리는 불효했던 역사를 알았사오니, 하늘이 맞기 전에 제가 맞아야 되겠습니다.』

여기 입적 수련들 다 했지요? 입적 수련 다 했나?「예.」그러면 한국과 일본과 미국에 배치들 받았지요? 받았나, 안 받았나?「받았습니다.」다 어디예요? 한국, 손 들어 봐요. 일본, 손 들어 봐요. 아니, 입적된 것을 말하는 거예요. 한국, 일본, 미국…. 이제 대이동이 벌어져요.

이제는 선생님도 고향에 돌아갈 때가 왔습니다. 이번 7월 3일에는 목사들의 2세들과 교회의 축복을 해줘요. 일족과 나라를 대표한 미국 국민과 교회의 결혼이에요. 목사가 결혼하고, 이제 가인 아벨이 결혼하는 거라구요. 그런 터전 위에 미국 건국 226주년이 되는 기념일을 세우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부시 행정부가 제아무리 마음대로 해도 평화의 세계를 못 가요. 선생님을 따라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대해 내가 <워싱턴 타임스> 창설 20주년 기념대회 때 발표한 내용이, 기독교에서 십자가를 떼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시대가 되기 위해서는, 예수는 유대 나라의 메시아였고 유대 나라에서 참부모로 왔던 그 책임을 실패하고 갔기 때문에 한국으로 옮겨진 사실을 확실히 밝혀야 됩니다.

예수를 유대 나라의 메시아로서, 또 그 다음에는 신교국인 미국 나라의 메시아로서, 아담이 실패한 것을 나라에서 성사시킨 미국 나라에서, 또 미국 나라의 실패를 중심삼고 그것이 3차 만에 재림주로까지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재림주는 이스라엘 해방, 미국 나라 해방, 한국 나라 해방을 해야 돼요.

지금 때는 한국하고 미국하고 일본 나라가 제일 어려운 때입니다. 한국은 김대중이 당을 탈퇴하고 아들들이 감옥에 갔다구요. 앞으로 편안하지 않아요. 그 부인까지도 문제가 돼 있는 거예요. 그렇다고 대통령이 문제 안 되는 것도 아니지요. 또 일본 정부도 지금 혁명이 벌어질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미국도 마찬가지예요. 이 종교권을, 아랍권하고 기독교를 어떻게 소화하느냐 이거예요. 그건 싸움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평화로 전부 다 조정해야 됩니다.

이번에도 패러컨이 가서 돌아다니는 것보다, 그 나라들을 불러 가지고 기독교, 종교 회합을 할 수 있는 일을 해 가지고 평화의 문을 열었으면 얼마나 좋겠느냐 이거예요. 자기 잘났다고 자기 마음대로 하다가는 이제 꺾여 나가야 된다구요.

앞으로는 자립시대로 들어간다

섭리가 다 그런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것을 알고, 이제는 돌아가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미국에 와 있는 모든 선교사들은 전부 다 여기에 남고 싶거든 자기 여편네라든가 아들딸이 책임할 수 있도록 하든가, 자기의 일가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받은 가정들을 중심삼고, 혹은 국가 메시아라든가 하는 사람들은 선교지에 어차피 나가야 될 것이기 때문에 대신 배치해 가지고, 지금은 핸드폰만 가지면 세계 어디서든지 일할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에 한 달에 한 번, 40일에 한 번씩만 거쳐가도 얼마든지 일할 수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언제나 말하는 것이, 반드시 책임자는 자기 휘하에 두 사람을 책임져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 외에 세 사람은 반드시 해야 돼요. 자기 교회를 중심삼고 자기 대신 하나는 원리 말씀을 할 수 있는 사람, 하나는 외교할 수 있는 사람, 하나는 경제문제를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을 세워야 된다 이거예요.

이제는 자립이에요. 국가도 정부 중심체제가 아니고 전부 다 분할하는 거예요. 자치제를 하는 거예요. 그 자치제 기반이 주(州)만이 아니에요. 군, 면, 가정이에요. 가정까지도 자립해야 된다구요, 가정까지도. 자립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왜 자립해야 되느냐? ‘축복 중심가정 아담’이에요. 여러분이 기도할 때,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라는 말은 뭐냐 하면 아담의 자리라는 거예요. 아담의 자리에서 일하고 먹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자유 동산에 동물이니 식물이니 전부 다 먹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줬는데, 그걸 수고해 엮어 가지고 먹게 돼 있지, 나라가 없으니 나라가 도와줄 수 없다구요, 아담시대에는. 알겠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축복 중심가정이라는 것은 아담시대라는 것인데, 아담시대에는 나라가 없습니다. 나라를 이루어 나가야 된다구요. 누가? 축복받은 패들이. 알겠어요? 신세 지겠다는 패들은 안 돼요. 자립해야 돼요, 자치제. 그렇기 때문에 통반격파가 그 목적이에요. 통에서 통장, 반에서 반장이 되어 열심히 하면 그 동네 사람들이 굶지 않는 한 굶어 죽지 않아요. 그 대표인데 굶어요?

나라에서 지방에 내려오면 대표적으로 해주니만큼, 나라가 월급 못 주면 어떻게 되느냐? 그 지방에 있는 사람은 한 식구와 같아요. 부락과 마찬가지예요. 일족이 단합해서 같이 살아야 된다구요. 가정을 중심삼은 자립시대가 되기 때문에 중앙집권제가 아니고 자치제가 되는데, 자치제의 기반이 뭐냐 하면 가정입니다. 가정의 기반을 확정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라는 것은 타락하지 않은 아담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아담시대에는 나라가 없어요. 나라도 없고, 도(道)도 없고, 군(郡)도 없고, 면도 없기 때문에 자체가 해결해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이걸 다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선생님도 완전히 이제 돕는 것보다 손떼야 할 때가 왔습니다. 안 떼면 그 일족이 망해 버려요. 일족이 불구자가 된다구요.

축복받으면 반드시 자립해야 됩니다. 축복받을 때까지는 부모에게 신세를 지지만, 축복받고 가정을 이룬 다음에는 반드시 자립해야 된다구요. 아담가정이지요? 결혼 못 하면 문제인데 결혼해 줬으면 자립해야지요. 누가? 하나님이 농사를 지어서 아담을 길러 줬나요? 그 자체가 해야 돼요. 그것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똑똑히 알라구요.

그래, 선생님이 앞으로 도와주면 아들딸 전부 다 벌레 먹게 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무슨 고생을 해도 격리해 가지고 자활적인 입장에 나가야 됩니다. 헤치면 헤칠수록 그것이 도리어 하나의 씨를 뿌린 것과 마찬가지로 이익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통일교회 교회가 없어지고, 훈독 가정교회부터 훈독 종족교회, 가정교회?종족교회?면교회?민족교회?국가교회로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교회가 없어져요. 가정이면 다 끝나는 거예요. 종교나 정치의 목적은 타락한 아담 해와의 가정을 잃어버려 가지고 그것이 전부 필요했던 것인데, 축복받아 가지고 가정이 정착하게 되면 끝나는 거예요. 그거 똑똑히 알라구요. 앞으로 나라가 서면 법이 돼요. 헌법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중고등학교 때까지 부모 슬하에 있다가 결혼하고 난 다음에는 완전히 자립해야 된다구요. 더더욱이나 축복 중심가정이라고 하는 이런 가정들은 자기가 벌어먹고, 이익 되기 위해서는 나라에 세금을 바쳐야 돼요. 가정에서는 일족의 종족을 살리기 위한 헌금을 해야 돼요. 30퍼센트, 33퍼센트는 누구나 다 세금을 내야 돼요. 그 다음에는 세가 없어요. 이거 세가 얼마나 많아요? 없어진다구요. 그것 알겠어요? 지금 그런 때가 돼요.

해와국가가 와서 미국을 구해야 돼

통반격파를 두 번씩 모두 실패했으니, 이번이 마지막이에요. 이번에 안 하면 안 돼요. 한국과 일본과 미국이 일체적으로 결합해야 돼요. 미국도 지금까지 가정이 없어요. 가정이 뭐예요? 청소년 윤락, 가정파탄이 되어, 다 사탄이 똥 싸고 뭉개 버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을 중심삼고, 일본 여자들이 와서 가르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여자들을 미국에 3년 동안 배치하는 거예요. 선교사만이 아니에요. 교차해 가지고 일본 여자는 전체 3년 기간을 교차하면서 미국을 새로운 나라로 만들어야 돼요. 목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하고, 축복을 저끄러 놓은 것은 해와가 했기 때문에 해와국가가 미국에 와서 미국을 구해야 돼요.

한국은 이미 선생님을 따라가야 돼요. 어머니의 책임은 장자서부터 기르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괜히 맹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원리를 몰라 가지고는 어디 가든 자기가 아무리 해야 설자리가 없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그래, 총생축헌납이니만큼 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들은, 앞으로 자기 나라를 떠나서 천일국이 지도하는 입적권 내에 이사를 오지 않고는 아들딸 축복을 못 해줍니다.

아들딸을 지금까지는 선생님이 책임졌기 때문에 천주적 책임 때문에 그 놀음을 했지, 자기가 세계를 사랑하지 않아 가지고, 국제결혼 안 해 가지고 누구도 한국 사람하고 결혼할 수가 없어요. 삼국의 사람들과 결혼할 수가 없어요. 그 사람들은 주류가 안 돼 가지고, 방계로서 왕권을 직접 도울 수 있는 황족권 내에 못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것이 말뿐이 아니에요. 사실로 눈앞에 온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36가정부터 72가정, 120가정이 전부 다 그런 분야에 있어서 자기가 배치를 받아 가지고 다시 이동해야 된다는 거예요.

에리카와, 어디야, 어디? 입적!「한국 경기도 동두천입니다.」그럼 동두천으로 가야지. 동두천에 가야 돼, 이제. 자기 있는 재산을 가지고 여기 미국에 와서 사는 것이 아니야. 미국은 선교지야. 조국이 아니야. 조국광복을 위한, 조국을 확대시키기 위한, 뼈가 조국이라면 살을 만들기 위한 거야. 알겠어? 뼈를 만들어야 살이 생기지. 안 그래? 살이 먼저 생기나?

그 다음 누구야? 일본 사람은 다 입적 수련 받았지?「예.」저기 여자들도 교육 다 받았어?「예.」자기에게 있는 재산 몽땅 팔아 가지고 한국 땅이 10배가 비싸다면 10분지 1의 생활에서부터 시작해야 돼요. 부자 된 사람도 한국에 와 가지고는 거지와 같이 살고, 그래서 축복가정들의 동정을 받아 가지고 살아야 돼요. 그래서 어떻게 하느냐 하면, 콘도미니엄 시스템을 해서 돕는다는 거예요. 콘도미니엄이 안 되면 경기도면 경기도권 내에 차로 연락할 수 있는 권내 지역을 담당하고, 거기에서 그 지역을 자기가 살던 세상 나라의 기준 이상 만들어 놓아야 돼요. 내 말 알겠어요?

미국과 같은 나라들의 그런 가정 형태로부터 무슨 짓을 해서라도 그 이상 만들어 놔야 할 것입니다. 조국광복을 위해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귀해 가지고 건국하는 것은 지금까지 사탄 가인세계의 그 건국한 것보다 몇 배 훌륭하게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지금은 대이동이 벌어지는 때

그래, 일본 나라 이상, 미국 아이들은 미국 이상, 영국 아이들은 영국 이상 만들어야 된다구요. 뼈를 묻어야 돼요, 뼈. 대이동이 벌어져요. 이동 명령을 내가 한국에 돌아가서 하면 이제는 외국에 나가지 않는다고 보고 전부 미국서 철수해요. 철수하면 내 아들딸도 다 철수해 버려야 돼요. 여기 못 살아요.

한국에 적을 두고, 여기는 공부를 하든지 뭘 하기 위해서 하지, 자기 먹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나라에서 먼저 살고, 그 다음에 세계를 구하기 위한 입장에서는 모르지만, 살기 좋다고 여기에 와서 살 수 없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어요?「예.」

그것을 위한 지금 정비작업을 하기 때문에 통반격파하라는 거예요. 통반격파를 실패했어요. 통반격파를 했으면, 한국에 벌써 선생님이 자리잡아 가지고 한국의 야당 여당을 다 움직일 수 있는 거라구요. 지금 때가 됐으면, 선생님이 팔십이 됐으면 고개를 다 넘고 세계적인 선포를 하더라도, 영계의 결의문 발표한 모든 전부를 의심하고 그러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한국 정부가 들고 나가는 거예요. 대사들을 모아다가 교육시키는 거예요. 알겠어요? 한국에 온 대사관 외교관들을 교육시키는 것입니다.

또 세계적으로 보면 평화대사관을 만들지요? 72개국에서 120개국에 후닥딱 만드는 거예요.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조야의 야당 여당을 타고 앉는 거예요. 그건 유엔의 상원과 마찬가지 대사이기 때문에 각 나라의 여당 야당을 코치해야 된다구요.

그래, 지구성에서 대이동이 벌어져요. 지구성에서 이사 다니면서 사는 것은 싸우든가 뭘 하든가 자기가 돈 벌어먹고 살기 위해서지, 하늘을 살리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하늘을 배반하면서 자기들이 살기 위해 도적질해서 사는 거예요, 자기 소유권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는 돌아가 가지고 하늘나라의 소유를 만들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이번에 현진이 대회 하는 것은 젊은 사람들이 해야 되는데, 박중현이 못 했기 때문에 우리 현진이가 하고 있는 거예요. 대학가를 연결시켜야 된다구요. 대학가를 연결시키는데, 그것이 독단적이 아니에요. 젊은 사람들이 대학가를 연결시키는 것은 왜냐? 장년을 위하고, 노년을 위하고, 옛날에 구약시대?신약시대, 영계에 간 영인들을 전부 구해 줄 수 있는 입장에서 해야 되겠기 때문에 누구보다 젊은 사람들이 해야 돼요. 젊은 사람들이 뒤집어 박지 않았어요? 그러니 젊은 사람들이 앞장서 가지고 그걸 해야 될 것인데, 기분 나빠하고 그걸 부정하게 되면 선생님이 다 빼 버려요. 전숙이,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바로 해야 돼요. 자기들이 아무리 잘하더라도 안 돼요, 안 돼. 내가 어제도 얘기했지만, 복귀 과정에 나라 찾을 때까지는 자기의 개념이라든가 자기 생각, 자기 뭐 하는 것을 중심삼고 아버지보고 ‘이거 해주소.’ 하게 안 돼 있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해야 되지, 그러지 않고 사탄의 그늘 아래서 사탄 조건을 중심삼고 그것을 했다면 통일교회가 가는 데 큰 암이 돼요. 선생님이 만들어 가지고는 암이 된다구요.

여기 전부 다 그래. 너희들에게 집을 사주고 그런 것은, 어려운 사람들에게 집을 사주고 한 것과 같은 입장에 세워 주기 위한 거예요. 원래는 한 120명에게 집을 사주려고 계획했던 것인데, 일본이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뻥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간나고 집에서 다 나가야 되는 거라구요.

영계의 결의문과 선포를 들고 나가야 영계에서 협조한다

자기들이 하나님과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을 직접 모시고 하나님 대신 할 수 있어야 세간나게 돼 있잖아요? 축복이 그거예요. 축복가정을 가졌으면 하나님 대신할 수 있는, 부모님 대신할 수 있는 가정이에요. 부모님이 미국에 올 때 돈 가져왔어요? 맨손 가지고 왔어요. 삼팔선을 넘어올 때 맨손 가지고 넘어와서 이 기반 닦았습니다. 그래, 자기 먹고 사는 기반을 못 닦아요? 그게 무슨 하늘나라의 아들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 중심가정은 아담가정인데, 아담가정에는 나라도 없고 종족도 없었어요. 그러니까 모든 축복가정은 자기 종족, 일족을 구해야 돼요. 곽정환이는 곽정환이 일족을 구해야 된다구. 알겠어?「예.」

그래서 자기 일족이 먼저 복귀됐다고 그만두는 것이 아니에요. 나라가 복귀될 때까지 일족 가운데 일대조의 할머니, 그 다음에는 할머니의 아들딸, 사위 며느리 됐을 것 아니에요? 그거 됐으면 그 가정들이 협조하는 거예요. 친척이에요. 친척이 다 갈라졌다구요. 그걸 묶어 가지고 함으로 말미암아 한 일족이 올라가게 되면 275종씨가 전부 다 연결되는 거예요. 빨라요. 복귀가 빨라요.

2004년까지 남북한을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하는 문제가 큰 문제예요. 자기들이 안 하게 된다면 영계에서 데려갑니다. 선생님이 기도하게 되면 그럴 때가 왔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구해 주기 위해서, 선생님이, 부모가 고심하면서 살려 주기 위해 나왔지만, 탕자 아들이 들어왔다가 또다시 나가게 되면 국물도 없어요. 알겠어요?「예.」

오늘이 며칠이야?「25일입니다.」8월 1일까지 한국으로 돌아오라면 올 거예요, 안 올 거예요?「오겠습니다.」준비해요. 8월 1일이 뜻이 있다구요. 6월, 7월을 넘어가서 출발하는 때라는 거지요. 6월 21일에 한국에서 한 것이 뭐라구요?「천지부모….」천지부모 통일? 안착 선포대회예요. 이 세상에서 참부모 아들딸, 하늘땅을 중심삼은 참부모를 모시지 못하는 사람은 지옥이다 이거예요. 살 수 없다 그 말이에요. 떨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서 결의문을 채택해 선포해 가지고 성인 현철들이 땅에 내려와서 협조하게 돼 있다구요. 그게 공론이 아니에요. 이걸 들고 나가야 영계에서 협조하지, 자기들은 협조 안 해요. 세상이 제아무리 반대하더라도 선생님은 이 길을 혼자 걸어왔습니다. 아들딸이 알았나, 누가 알았나? 그 아들딸은 그냥 다시 무장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아버지가 무슨 아버지예요? 하나님이 아들딸을, 아담 해와를 지옥에 거꾸로 처넣은 거라구요. 그런 원리 원칙을 알아야 돼요.

곽정환, 이제 8월 3일 날?「내일 마치고 모레 떠났다가 8월 3일부터 런던에서 회의가 있습니다.」언제 떠나겠나?「한국에서는 8월 1일 떠날 것 같습니다.」내가 하와이를 통해서, 알래스카를 통해서 한국에 가려고 하는데….「칠팔절이 8월 15일 있어요. (어머님)」글쎄, 칠팔절은 칠팔절이고, 그러니까 8월 1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내가 가려고 했던 거예요. 지금 어머니 이 때문에 못 가고 있어요. 자!

주체국가의 사명

『주체국가의 사명』

주체국가의 사명이에요. 이거 다 해야 할 것을 못 했다구요. 그래서 내가 수습해 줘야 돼요. 자기가 아무리 혼자 수습하려고 했댔자 안 된다구요. 선생님이 수습해야 돼요. 못 했으면 하나님이 연장해서 딱 답보하는 자리에서 탕감해서 고개를 넘겨줘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부모님이 관여해 가지고 다시 해결지을 수 있게끔 해야 된다구요. 마지막이에요.

생각해 보라구요. 요즘 세계의 나라에 천일국을 발표했으니, 사탄세계가 얼마나 반대하겠어요? 통일교회 20년 전에 해보라구요. 몽둥이를 들고 와 가지고 나라 나라 쫓아내려고 야단했을 거예요. 지금 세상이 다 천일국을 선포하더라도 가만히 있지요? 또 젊은 청소년 문제, 가정파탄 문제를 들고 나왔는데, 그것이 세계적 사건이에요. 어느 정치가, 어느 누구도, 하나님도, 사탄도 해결 못 한 것을 문 총재가 해결하는 거예요.

천일국(天一國)은 두(二) 사람(人)이 하나(一)되는 거예요, 두 사람이. 여편네하고 아들딸, 부자지관계, 형제관계가 하나돼야 돼요. 하나 안 돼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하면 안 된다구요. 가정이 도와야 돼요, 가정. 가정이 도와 가지고 열두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이 벌어져요. 그 다음에는 72장로지요? 씨족이 벌어지고, 예수를 중심삼은 120문도는 국가예요. 세계 국가를 중심삼고 주체국이 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나오는 것입니다. 이걸 다 잃어버렸으니 전부 편성해야 되는 거예요.

엘리야 사건이, 예수님이 오기 전에 엘리야가 와서 자식의 마음을 아버지에 일치화시킨다는 그것이 뭔 줄 알아요? 이스라엘이 전부 다 탕감해야 돼요. 그 하나 자체를 두고 보더라도 미친 사람이 아니면, 바보가 아니면,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이스라엘 나라의 실패까지, 기독교의 실패까지 전부 다 탕감해 나온다는 사실을 역사가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동시성의 원리를 알게 될 때, 선생님이 이뤄 나온 모든 것이 거기에 일치될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나왔지 뛰어넘지 않았어요. 그걸 곽정환, 똑똑히 알라구.「예.」이걸 대대적으로 선전해야 돼요.

실지 조사를 만들어 가지고 소련을 망치기 위해서 육대주의 모든 케이 지 비(KGB; 구소련 국가보안위원회) 본부를 내가 공격한 거예요. 언론계를 동원해 가지고 내가 공격한 것입니다. 그래서 워싱턴 타임스가 필요했어요. 이제는 유 피 아이(UPI) 통신이 필요해요.

언론인들 중에 통일교회 반대하는 녀석들은 유 피 아이하고 워싱턴 타임스가 쏴 버릴 거라구요. 가슴을 쏴 버리고 대가리를 까 버릴 거라구요. 여기 뉴욕 타임스가 그걸 알아요. 함부로 했다가는 그 배후에는 막강한 언론계 세계 조직이 달려 있기 때문에, 문 총재가 발표했다고 어느 누가 시시한 말 하나 보라구요. 이제 언론계 지배를 빨리 해야 된다구요. 알겠나?「예.」빨리 해요.

유 피 아이(UPI) 통신하고 워싱턴 타임스가 최고 정상의 자리, 왕자의 자리에 올라왔다구요. 그걸 다 세상이 모르고 있어요. 내가 지금까지 언론계 워싱턴 타임스를 가지고 명령을 한 번 안 했어요. 이제부터는 집게로 집어낼 거라구요. 워싱턴 타임스 창설 20주년 기념대회 때 발표했지요? 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틀림없이 했어요. 이제부터 워싱턴 타임스는 그대로 버려 둘 것이 아니고 영계와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것을 전면적으로 교육할 것이라구요. 그걸 발표했으니까 누가 반대할 수 없어요. 반대하면 반대한 내용, 뭘 아나 물어 보면 하나도 모르잖아요?

‘너 예수한테 물어 봤어? 예수가 하나되기를 다 바라는데 반대해? 이놈의 자식들!’ 평화의 세계가 안 될 수 없어요. 영계가 가만 안 둔다구요. 수천억의 영인들이 내려와 가지고 인류 60억을 밀어 제끼는 거예요, 한 곬으로. 그렇게 알고, 자신만만하게 나가라구요. 알겠어요?「예.」시시하게 몰려다니지 말고.

참부모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는 때이니 배포를 갖고 들이몰아라

자! 얼마 남았나?「4페이지 남았습니다.」얼른 끝내자.

『여러분들은 통일교회의 주체국가의 식구들입니다. 그런 여러분들의 정신 자세가 어떠한가를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자기 자신도…』

훈독회를 선생님과 같이 함으로 말미암아 때에 대한 설명을 하고, 어떤 때라는 것을 확실히 선포해야 된다구요. 그게 달라요. 옛날에는 때가 안 됐기 때문에, 영계가 하나 안 될 수 있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안 했어요. 따로 할 수 없어요. 이제는 영계가 앞장서 있으니 세계에 가르쳐 주고 나가야 한다구요.

그래야 영인들이 지상에 와 가지고 여러분이 모르는 배후까지 지켜 가지고 전부 도와주는 거예요. 천사장이 아담보다도 많이 알았지요? 알겠어요? 영계는 여러분보다 많이 알아 가지고 아담이 모르는 것까지도, 가정의 가는 길까지 배후에서 조종할 수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지금까지 비밀의 내용을 모두 선포해 줘야 돼요. 그러니 모른다는 얘기는 성립 안 됩니다. 원리를 모른다면 말이 성립되지만, 원리를 아는 사람은 모른다는 말, 내가 개인완성을 어떻게 하고 가정완성을 어떻게 하고 종족완성, 민족완성, 국가완성, 세계, 하늘땅 완성, 하나님을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을 모른다는 말이 성립 안 돼요. 내가 모르고 지금까지 이렇게 해 나왔어요?

이번에 통일교회 골수, 뼈의 사상이 뭐라구요? 첫째가 뭐라구요?「가정맹세입니다.」그 다음에는?「하나님 왕권 수립입니다.」그 다음에는?「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입니다.」그 다음에?「영계 5대 성인 결의문입니다.」맨 나중이 영계의 결의문이에요. 거기에 맞춰야 된다 그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가정맹세를 하지요? 결의대회를 할 때 가정맹세 했지요? 그 다음에 하나님을 왕으로 모셔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결의문을 채택하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그 다음에는 하나님이 왕 됐더라도 참부모하고 갈라지면 안 돼요. 그 왕 된 권한을 중심삼고 6월 21일에 선포한 거예요. 6월에서 제일 중요한, 6월 맨 사탄세계의 삼 칠이 이십일(3×7=21), 21수를 따 가지고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안착이에요, 안착. 안착은 살림살이를 한다는 것입니다. 정착이 아니에요. 살림살이를 시작한다는 거예요.

살림살이를 시작한다는 것은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기반, 하늘땅의 통일적 운세 기반의 주류가 생겼다는 거예요. 안착한다는 거예요. 살림살이 하니까, 하나님이 이제는 명령을 중심삼고 내가 원하는 대로, 참부모가 원하는 대로 움직여 주지 않으면 안 되고, 영계가 움직여 주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럴 때가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은 배포를 갖고 들이몰라는 거예요. 거기에 응하지 않는 사람은 영계에서 데려갑니다.

이제는 제3이스라엘 정착시대

북한도 그래요. 북한도 6월 15일에 나를 초청했어요. 안 갔어요. 또 6월 21일 미국 대통령이 만나자고 한 거예요. 참 이상해요. 안 만났습니다. 연말에 다시 만나기로 했는데, 자기는 필요하거든. 내가 필요하거든. 그걸 얘기했나, 곽정환? 주동문이랑 얘기했어?「예.」그것 얘기해 줘야 돼.

이제 선생님이 말한 대로 안 하면 안 됩니다. 안 하면 문제가 걸린다구요. 자기들이 끼고 어물어물하고, 지금까지 미스터 주가 저렇게 하면 안 된다구요. 이것 다 했으면 유엔이 수습됐을 거라구요. 안전보장이사회를 완전히 장악하는 거예요. 경제사회이사회, 안전보장이사회를 중심삼고 앞으로 유엔의 사무총장을 갈아 버리고 이사들까지…. 미국을 중심삼고 상원이 도와주면 말이에요.

워싱턴 타임스가 행동했으면 다 될 텐데, 어물어물해 가지고 전화통화 안 된다고? 가서 결사적으로 칼을 꽂고 싸움을 해야 될 텐데 말이야. 알겠나, 곽정환?「예.」말을 듣고 앉아 가지고 전화로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나는 그렇기 때문에 소련에 갔어요. 위기일발의 상황에서 말이에요. 문 총재 암살 하수인들이, 두 사람의 하수인이 나를 보호했어요. 모스크바 중앙통에 경비대를 세워 놓고 차도 사이렌을 울리면서 달리게 한 그 책임자들이 하수인이에요. 세상에! 그들이 하는 말이 ‘세상에 이런 아이러니한 일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얼마 전에 문 총재 암살 하수인이었는데 정부로부터 명령받아서 내가 모시게 됐으니 천하가 이렇게 변했다고 그러더라구요. 내가 생명을 걸고 간 거라구요.

가 가지고 케이 지 비(KGB;구 소련국가보안위원회)하고 시 아이 에이(CIA;미국 중앙정보국)의 막혔던 담을 내가 다 헐어 주지 않았어요? 그리고 3일이나 4일 쿠데타가 일어나 가지고 고르바초프가 망할 것도 학생들이 데모해 가지고 해결한 것이 누구냐 하면, 통일교회에서 미국에 데려다가 교육한 청년들이에요. 그 문서가, 소련 문교부 장관이 나에게 감사 편지를 보낸 것이 어디에 있을 거라구요.

그런 걸 누가 알아요? 세상에! 똥을 싸서 뭉개면서 자기가 냄새 피우는 줄을 몰라 가지고 선생님이 뭐 왕권이고, 하늘나라의 모든 걸 누가 알아요? 이젠 다 드러나게 돼 있어요. 자신을 가지라구요. 알겠어요?「예.」자!

『……특히 많은 나라 가운데 동방국가 한국을 찾아오시고, 그 가운데서도 나를 찾아오셔서 뜻을 이루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사를 감사드려야 하겠습니다.』

칠팔절이 15일이지요?「예.」그 날은 말이에요, 전세계에 한국 사람으로서 선교사나 어디 나간 통일교회 교인들은 한국에 다 들어오라고 그래요.「세계에 나간 사람들이요?」응.「예.」전부 다 들어오라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