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52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52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452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 그리고 영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 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계, 종교계를 중심한 각계의 평화운동가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또한 국가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벨유엔 곧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전세계 185개국에 국경 없는 평화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 제위께서도 인류가 가야 할 참된 생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새천년 참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관광 개발계획과 남북통일 교육 강화 ………………… 9

사랑의 주인과 절대가치 ……………………………… 65

잘살아 보자 …………………………………………… 101

참부모와 여자 해방 …………………………………… 132

하나님을 대신한 주인이 되라 ……………………… 165

후천시대의 창건을 위하여 정성을 모으자 ………… 213

평화대사와 절대가치관 ……………………………… 245

하나님의 조국과 통일교회 …………………………… 305

관광 개발계획과 남북통일 교육 강화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4년 6월 1일 새해를 맞이하여 여섯 번째 맞는 새달이 되옵니다. 5월달까지 지냈던 모든 날들은 역사에 있어서 새로운 기원을 마련하는 기간이었고, 6월달을 향하여 이제 새로이 넘어가는 역사적인 이해의 모든 일들이 모든 것을 완성 완비하여 하늘 앞에 봉헌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승리의 사랑의 주권세계, 참부모의 중심, 참스승의 중심, 참주인의 중심 되는 천지부모님을 모시고 땅 위에 있는 참부모의 이름과 더불어, 천상의 하나님과 더불어 일체이상을 이루어 승리의 패권을 땅 위에 세우시사, 영원 불멸의 승리의 당신의 영광의 나라를 창건할 수 있는 일단락의 승리의 패권을 봉헌하게 해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아버지, 6월달부터 이 7개월 기간을 당신이 보호하는 가운데 일취월장 섭리에서 완결과 완성의 모든 것을 정비 정리해야 할 일체 통일권을 당신 앞에 봉헌하여, 승리의 영광의 찬양이 영원히 당신의 사랑의 주권 위에 일상 같이하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새달, 새날을 맞이해서 영계에 있는 4대 당신의 직계 자녀들과 4대 성인을 중심삼고 영계에서 중심적인 역사를 하는 모든 축복받은 사람들과 지상의 축복받은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 가인세계의 철폐와 더불어 장자권 시대를 참부모를 중심삼고 천주부모와 천지부모가 일체가 되시어서, 지상의 중심과 천상의 중심이 되시어 지도할 수 있는 하늘땅 본향을 향하여 직행할 수 있는 그 길을 갈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신 은사 앞에 감사하며, 모든 승리의 영광을 당신이 시작하고, 당신이 거두고, 당신이 개척하였으니, 당신의 것으로 영원히 지니시어서 천세 만세 사랑의 패권의 왕중왕이 되시어서 태평 무궁세계로 전진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아침 새달 새날을 맞이해서 같이 경배하는 지상?천상천하 위에 참부모의 직계를 중심삼고 연결된 축복받은 지상의 사람과 천상의 사람이, 천사들과 아담세계권이 전부 화하여 새로운 본연의 궤도를 중심국가에 연결시킬 수 있는 승리의 영광의 세계로 향하여 전진하는 모든 일체가, 당신을 찬양하고 당신의 주관하에 있어서 영원 불변 당신의 본성적 실체들로서 상대이상을 완성하는 사랑의 절대가치의 기준을 세우시어서, 만세의 통치의 주인이 되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새달의 새 아침 하늘과 땅 위의 경배하는 모든 전부를 봉헌해 드리오니 기쁨으로 받아 주시옵소서.

진실로, 진실로, 진실로 감사하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진실로 간절히 바라보면서 보고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경배,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말 씀> 문난영!「예.」양창식의 그 보고 말씀을 낭독해 주라구. 어디 갔어? 문난영!「저기 있습니다.」자기가 현지에 갔던 사람들의 대표니만큼 그 보고 내용을 읽어 주라구.

가인 아벨 시대 철폐와 해방?석방시대

어디서 다 왔나?「부산에서 왔습니다.」응?「부산입니다.」부산이야, 부살이야? (웃음) 부산스러운 것이 부산 아니야? 언제나 부산이 부산스럽지? 자, 먼 데서 왔으니만큼 마음을 활짝 열고 담뿍 그 마음 복판에 심어 갈 수 있는 이 보고가 되고, 훈독회가 되기를 바라겠다구요. 또 하늘에 있는 모든 성인 현철이 같이하는 이 자리인 것을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자기들만이 아니라는 거예요.

자, 양창식의 보고!「예.」어디 있나?「저한테 있습니다. (김효율)」주라구.「안 가져왔습니다.」뭣이?「방에 있습니다. 보고서 말씀이시죠?」그래.「제가 가져올게요.」서울서 온 사람 손 들어 봐요. 서울서 온 사람은 몇 사람 안 되누만.

가자 지방이 어디라고 그랬나?「이스라엘의….」베들레헴이지?「아닙니다. 이스라엘의 남서쪽에 조그맣게 바다에 접한 곳입니다.」거기가 예수님이 태어난 데가 아니야?「거기는 지금은 예루살렘에 가까운 곳인데 팔레스타인의 자치구역 안에 있습니다.」자치구역 안에 있는데, 예루살렘과 애급이 얼마나 멀다고?「조그마합니다.」조그맣지.「이스라엘과 애급의 국경지대에 있는 곳?」「그것이 가자입니다. 베들레헴은 예루살렘에서 가깝습니다.」

그러면 훈독회부터 먼저 하자, ≪천성경≫ 중심삼고.「원주 언니, 훈독회! (문난영 회장)」훈독회를 네가 해도 되지.

부산에서 온 사람 손 들어 봐요. 떼거리가 전부 다 합심해 가지고 온 모양이지? 내려요. 훈독회부터 먼저 하라구.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 편 ‘제5장 메시아와 영계 4)선생님과 영계’부터 훈독)

『……선생님이 아벨의 입장에서 장자권을 복귀해 가지고 한번 선포해 버리면, 그동안 영계가 지상을 이용하던 것을 중단합니다. 영계가 지상을 위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무턱대고 영계를 대해서 ‘이제부터 지상을 협조하라. 지상에 굴복하라!’ 하면 될 것 같습니까?』

가인 아벨을 철폐한 날이 며칠이라고?「네 번째 안시일입니다.」「(5월) 29일입니다.」29일인가, 30일인가?「29일입니다.」29일! 장자권이 복귀되는 거예요. 후천시대에 이제 모든 것이 고개를 넘는 거예요. 해방시대와 석방시대가 있기 때문에. 해방은 사탄세계 환경이 전부 다 한곳으로 가는 것이고, 석방은 핏줄이 달라지는 거예요, 핏줄이!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여러분이, 축복가정들과 축복받지 않은 사람이 한 지붕 아래에 있을 수 없는 때가 왔어요. 그것을 때려죽이든가 없애 버리든가 그럴 수 없으니 접붙여 주는 거예요.

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참감람나무 자체의 순과 가지와 줄거리를 접붙여 줌으로 말미암아, 지금 사탄세계의 핏줄이 돼 있던 돌감람나무 가인권이 참감람나무 아벨 앞에 굴복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참감람나무 열매를 따먹을 수 있는 때가 됐다는 거예요.

또 따먹을 뿐만 아니라 이것이 3년, 4년, 12년만 지나게 된다면 참감람나무를 접붙인 그 씨가 참감람나무 씨로서 그냥 심어도 참감람나무 접붙임이 없이 나올 수 있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석방?해방시대를 정리했으니만큼, 사탄의 그늘진 세계와 사탄의 핏줄, 사탄의 핏줄과 사탄의 환경, 하나님이 환경 창조를 했는데 그 환경 가운데는 반드시 주체와 대상, 가인과 아벨뿐이 아니고 그 이상 되던 부모, 아담과 해와를 중심삼고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그 자리를 잃어버린 것을 비로소 해방과 석방을 해서 모든 핏줄을 뒤집어 박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형이 동생이 되고, 동생이 형이 되고, 할아버지가 손자의 자리,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 이렇게 바꿔칠 수 있는 자리, 돌아서다가 넘어가게 될 때는 할아버지가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손자가 넘어감으로 말미암아 그 시대가, 정상에서 선천시대에서 후천시대로 갈라지는 것이 4월 28일?「4월 18일입니다.」4월 18일인가? 아니 28일이지. 28일이야, 28일! 그래서 안시일(安侍日)을 세운 것 아니야?

안시일 제정과 1수에서 10수까지의 복귀

그래 가지고 5월 5일이 비로소 첫 안시일이에요. 후천시대의 새로운 안시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이 29일까지 4차가 되는 거예요. 4차가 되고, 6월달 중심삼아 가지고 6일날은 비로소 안시일이 다섯 번째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다섯을 넘어가야 돼요. 다섯을 넘어가는 이런 날이기 때문에 6일까지 원래는 전세계에서 들어와 가지고 역사가 달라지는 거예요, 캘린더가! 신구 역사가 달라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7일을 한계로 해서 돌던 것이 이제는 8일로 지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모든 날까지도, 1, 2, 3, 4, 5, 6, 7, 8, 9, 10을 사탄이 지배했다구요. 무엇을 중심삼고? 핏줄과 연결된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중심삼은 안착할 수 있는 가정 기틀을 중심삼고. 가정에서 전부 다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1, 하나님까지도 사탄에게 들어갔다는 거예요. 2, 아담, 3, 해와, 4, 사위기대, 5, 바른쪽이나 왼쪽이나 없었는데 이것이 왼쪽이 돼 버렸다는 거예요. 왼쪽이 주관하니 모든 바른쪽은 그 왼쪽 그림자 안에 들어갔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자리에서 사탄의 6수, 사탄 된 것이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부부, 아들딸까지 전체가, 이 6수가 사탄세계로 들어갔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런 것을 한계를 맺기 위해서 상하?좌우?전후인데, 우리는 알기는 상?중?하, 중을 생각해야 돼요. 상과 하가 하나되려고 해도 하나될 수 없어요. 중이 있어야 돼요. 그걸 모르고 사는 거예요. 상하, 그래서 부자지관계예요. 공자님도 그렇게 생각했다구요. 부자지관계의 중앙을 몰랐어요. 중심을 몰랐어요. 부부도 중심이 있고 전후도 중심이 있는데, 그 중심이 뭐냐 하면 상?중?하, 핏줄이 중심이에요, 핏줄! 해 봐요, 핏줄!「핏줄!」

부부도 핏줄을 맺기 위한 것이 부부라구요. 부부가 무슨 목적이 있느냐? 핏줄을 남기기 위해서 핏줄을 묶는 거예요. 아버지하고 어머니가 핏줄을 섞어 가지고 이걸 묶는 것이 사랑이라구요. 무슨 사랑? 거짓 사랑이 아니에요. 참사랑!

사랑은 상대로 말미암아 찾아진다

참사랑이라는 것은 자기를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에요. 참사랑은 상대로 말미암아 이루어져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제일 귀한 것을 모르고 있다구요. 사랑은 내 것이다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사랑은 상대로 말미암아 찾아진다는 거예요. 한번 해 봐요.「사랑은 상대로 말미암아 찾아진다!」

아무리 전지전능한 하나님이라도 하나님이 사랑의 주인 되기 위해서는, 천지를 창조한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뭐냐? 혼자 주인 될 수 없어요. 아시겠어요? 아무리 남자가 미남자고 천하를 지도하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하더라도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기 상대, 부인이 없어 가지고는 사랑을 찾을 수 없는 거예요.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것이 자기가 아니에요. 부인으로 말미암아 남자가 하나님 대신, 땅 대신 연결시킬 수 있는 사랑의 축을 가질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누가 갖게 해 줬느냐? 주인 만들어 준 사람은 남자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여자가 주인 만들어 주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이것이 절대가치예요. 그것은 변하지 않아요. 변하지를 않아요.

지금 세상에서 말할 때는 학자들이라든가 지식세계에서는 ‘가치라는 것은 상대적 가치이지 절대적 가치가 어디 있느냐?’ 하는데, 절대적 가치라는 것은 영원히 중심이 하나라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사랑의 뼈는 주체 되는 그 자체가 이룰 수 없다는 거예요. 사랑은 반드시 상대를 통해서 찾아져요. 아시겠어요?「예.」알겠나?「예.」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사랑을 찾기 위해서는 여자가 있어야 돼요. 여자가 없으면 영원히 사랑의 주인 자리, 하나님의 이성성상의 중화적 통일된 그 자리에 나갈 수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왜 태어났느냐? 사랑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 태어났는데, 사랑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자기가 될 수 없으니 사랑의 주인 되게 할 수 있는 여자 때문에 생겨났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위라고 할 때는 반드시 위 자체를 중심삼고 위라는 말을 쓸 수 없어요. 아래를 먼저 인정해야 돼요. 이것을 알아야 돼요. 세상에서는 모르는 거예요. 아래를 선유조건(先有條件)으로 하지 않으면 안 돼요. 남자라는 말은 여자를 먼저 인정하고 하는 말이에요. 알겠어요? 여자라는 말은 여자를 인정하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남자를 먼저 인정하고 그다음에 여자가 서는 거예요.

그건 뭐냐? 사랑의 주인 자리라는 것은 다음의 자리에서 이루어지지, 주체의 자리에서, 주체 자체로써는 영원히 사랑을 찾을 수 없다는 거예요. 아무리 잘났더라도, 아무리 천하에 하나님 대신 승리의 패권을 가진 남자가 있다 하더라도 그는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없어요. 사랑은 반드시 상대를 통해서 완성되는 것이다! 이게 중요한 거예요. 절대가치예요, 절대가치. 아버지가 변하고, 아들이 변하더라도 이 사랑의 핵은 변하지 않아요. 알겠나?「예.」

참사랑 화합통일은 이상가정의 절대가치관

어머니 아버지가 자식들을 마음대로 ‘너는 내 아들딸인데 엄마 하라는 대로 해라, 아빠 하라는 대로 해라.’ 하는데, 천만에! 아무리 부모가 세상에, 하늘땅에 공인된 일등 미인 미남자라 하더라도 그들의 사랑은 하나님도 부러워할 수 있고, 모든 것에 아무리 자랑하고 싶더라도 거기에 위하는 사랑의 상대를 중심삼고 사랑이 찾아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라도 부모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세워 주는 것은 ‘응아!’ 하고 태어나는 아기로부터! 그전에는 아무리 여자가 어머니 사랑을 알려고 해도 몰라요. 알겠어요?「예.」알겠나?「예.」

그렇기 때문에 아무것도 아닌 아기가, 아무것도 모르는 핏덩이가 굴러 떨어진 그 자리에 있어서 어머니의 사랑을, 하늘땅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치적 존재를 그 아들딸 앞에서 찾기 때문에, 부모 된 사랑의 주인 자리를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이 이상 영광이 없다는 거예요. 그 자리는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대신 자리이니만큼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그를 품고는 딴 소원의 상대가 없게끔 이것만이 절대 내 것이다 이거예요. 바꿀 수 없는 거예요. 알겠나?「예.」그걸 알아야 돼요. 이걸 알아야 돼요.

부모가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부모가 자식을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격을 자식이 붙여 줬지, 부모 자신들이 붙일 수 없어요. 같은 이치로서 남자와 여자도 이것은 마찬가지고, 그다음에 형님과 동생도 그래요. 형님이라는 말은 동생을 선유조건으로 인정하고, 먼저 인정하고 하는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애국이라는 것은, 애국이라 하게 된다면 나라의 임금을 선유조건으로 하고 애국이 되는 거예요. 충신도, 효자도 마찬가지예요. 효자의 길은 어머니 아버지나 변할 수 없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변할 수 없는 중심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그 속성은 절대적이요, 유일적이요, 불변 영원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기반 위에, 속성 위에 서 있기 때문에 그 가치는 절대적 가치가 아니 될 수 없다! 절대적 가치라는 것은 자기 혼자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상대로 말미암아 찾아지기 때문에 위하는 사랑의 도리를 세우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창조이상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사랑을 찾기 전에 상대를 찾아야 되기 때문에 절대 위하고, 절대 믿고, 절대 사랑하고, 절대복종할 수 있는 자리에서만이 절대가치가 출발하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여러분이 이것을 알아야 돼요.

이번의 여기를 보게 된다면 나와요. 참사랑의 화합통일은 참가정의, 참이상가정의 뭐이라고?「가치관이다!」절대가치관이 된다! 가치관이 된다는 그 말이 뭐냐? 그게 무슨 말이냐? 상하가 아니에요. 상에는 반드시 중이 있어야 하나되는 거예요. 일체! 부부일체, 부부일신이라고 하지요? 부부일신, 부자일신, 그다음에 형제일신이 되어야 된다구요. 일체예요. 일체는 핵이 다 같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핏줄을 합하기 위한 운동의 중심 추는 부부의 사랑

상?중?하, 좌?중?우! 이건 타락했기 때문에 여자(좌)가 먼저 나오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이 모든 천지 이치에 종착점에 서 가지고는 직고해야 돼요. 죄인이면 죄인이고 옳으면 옳다는 것을 자기가 꿈에라도 발표하지 않으면 이 우주 가운데서 보관 받을 수 있는 자격도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옥은 보관소예요. 쓰레기통 보관소예요. 수천만년 쓰레기통에 쌓아 두어서 죽었지만, 그 모든 뿌레기를 찾아서 다 달려 있기 때문에 뿌리를 살려 줌으로 말미암아 쓰레기통 전체가 살 수 있다는 거예요. 그 보관 장소예요. 그러면 그 쓰레기를 왜 두느냐? 돼지를 먹이든가, 쓰레기를 먹는 모든 균들도 필요한 거예요. 바이러스도 필요하고 다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절대 자기가 지은 것을 버릴 수 없다는 거예요. 버릴 수 없다는 거예요. 그걸 다시 재창조! 재창조라는 것은 누가 하느냐? 재창조가 필요할 수 있게 만든 것은 왜냐? 타락한 부모로 말미암아 타락한 사랑과 타락한 생명, 어머니 아버지의 몸뚱이를 휘저어 가지고 만든 것이 핏줄이에요.

그래, 부부가 뭘 하는 거예요? 핏줄을 합하기 위한 운동을 하기 위한 생애의 중심 추가 뭐냐 하면 부부의 사랑이에요. 부부 사랑이 뭐예요? 부부 사랑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 여기서 축복받은 가정들 손 들어 봐요. 왜 남을 바라보나? 손 들라면 자기가 들지, 이게 뭐야? (웃음) 자기가 자기를 믿지 못하는 것을 증거하는 거예요. 자주성이 없어요. 절대 자주성, 인성교육에서는 책임성과 자주성이 절대 필요한 것인데, 누구한테 물어봐요?

부산!「예.」부산 패들이 왔는데 뭐 머리 젓고 왜 부사스럽게 해요? 알겠어요? 자주성이 필요해요. 알겠습니까?「예.」남자 골통들, 잘났다는 사람들, 그게 문제예요.

그래, 부부 사랑은 무엇 가지고 해요? 무엇 가지고 하긴? 키스 가지고 하지. (웃음) 키스! 왜 키스를 제일 좋아하는지 알아요? 여기를 통해서 만우주의 영양소를 다 들여 먹고, 여기를 통해서 병균, 모든 살고 부흥하고 하는 요소를 보급하는 보급로예요, 보급로. 제일 중요하다구요. 여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입을 맞추는 것은 남자를 중심삼고 사랑관계에 있어서 처음으로 몸의 모든 세포, 영양소로 구성된 오래된, 나면서부터 그 모든 전체를 대신해 하나되기 위해서 시작하는 거예요. 키스하게 되면 문제가 커요.

키스해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결혼한 사람은 키스가 생활의 예법인데 말이지. 요전에 선생님이 4월 28일을 중심삼고 부처끼리는,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결혼식 할 때 비단에 양단 모본단 치마 이불포대기에 누워서 결혼했겠느냐, 요즘의 면사포니 무엇이니 예식 할 수 있는 규례의 예복을 입고 했겠느냐, 벌거벗고 했겠느냐? 그것도 생각 안 해 봤구만. 그러니까 귀한 것을 모르지. 벌거벗고 했겠느냐, 입고 했겠느냐? 응? 여자가 왜 부끄러워해요? 사자 암놈 수놈이 그것을 보고 다 부끄러워하던가?

하나님이 찾아와 정착할 수 있는 곳은 부부가 사랑하는 자리

세상의 수놈 암놈이라는 모든 존재, 이건 개미니 균세계도 전부 다 그래요. 균 가운데도, 3백만 배 확대한 그 세계에도 수놈 암놈이 있다고 말하고 있는 거예요. 그 균세계가 서로 보이게 될 때 ‘아이고, 부끄러운 것이다. 가려라.’ 그랬겠나? 그걸 바라보고 꿈과 이상의 샘터로서 ‘이야, 저게 왜 나와 다를까?’ 하는 거예요. 거기에 신비가 있는 거예요. ‘남자는 왜 저렇게 됐고, 여자는 왜 저렇게 됐나?’ 여자가 볼 때 ‘왜 여자는 판때기 같고, 남자는 달랑달랑 저렇게 생겼나? 저게 뭘 하는 거야?’ 하는 거예요.

그게 뭘 하는 거예요? 제2창조의 요지경 판이에요, 요지경 판! 요지경 판은 또 무슨 말이야? 그것이 없으면 핏줄이 연결 안 됨으로 말미암아 인류는 아담 해와 한 쌍 그렇게 살고 아들딸이 없으면 멸망하는 거예요.

아들딸이 없으면 인류는 멸망하고 창조세계가 다 깨질 것이었는데, 창조이상이 영원히 가치에 배가해 가지고 인간의 가치와 가정 전체, 국가의 가치가 첨부되면 첨부될수록 그 가치가 더 높고 귀하고 하나님까지도 호기심을 가지고 찾아오게 돼 있지, 하나님이 떠나게 안 돼 있어요.

그러면 하나님이 찾아올 수 있는, 찾아와서 설 수 있는 자리가 어떤 자리예요? 남자 여자 그 사랑 위에, 십자 위에 서는 거예요. 둘이 연결된 사랑의 다리 위에, 다리 복판에 서는 거예요. 다리 복판에 섰기 때문에 절대 주인 되는 하나님이 복판에 섰으니, 남자도 절대 주인과 하나되고, 여자도 절대 주인과 하나되어서 사랑의 복판의 주인이 됐으니 그건 영원한 거예요.

그래서 이상적 사랑에 정착할 수 있는 속성은 사랑의 뿌리가 되고, 남자의 뿌리 여자의 뿌리가 되고, 기쁨의 뿌리가 되고, 행복의 뿌리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면 이 여자와 남자의 중심 자리가 하나님의 자리가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상?중?하, 부자지관계는 중심 자리를 인정해야 되고, 좌우, 이건 여자가 앞섰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우좌라고 해야 할 텐데 좌우라고 하는 거예요. 우좌를 중심삼고 우?중?좌라고 해야 할 텐데 좌?중?우가 돼 있어요. 뒤집어졌다는 거예요. 어디서 뒤집어졌느냐? 가정에서. 가정 어디에서? 아담 해와에서부터. 이것이 이렇게 될 것인데, 하나님이 와서 중앙에 서야 될 턴데 이렇게 됐으니 물이 흘러가게 돼 있어요. 이것을 바로잡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상?중?하, 그다음에 우?중?좌! 이제 후천시대는 우리가 말할 때 상하 우좌 이래야지, 상하 좌우라고 하면 안 돼요. 천지가 그냥 그대로 그 자체의 의식구조 앞에 그림자로서 남아지는 자리를 청산해야 돼요. 말도 달라져야 돼요. 혁명을 해야 돼요.

순결문제가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통일교회는 알아

쌍놈의 자식, 새끼! 쌍놈의 새끼, 쌍놈의 간나! 그 말이 좋은 말이에요, 나쁜 말이에요?「좋은 말입니다.」어드런 말이에요?「좋은 말입니다.」나쁜 말이지! (웃음) 쌍놈의 새끼! 새끼 매 가지고 목매어 죽어라! 남자가 그러라는 거예요. 내 자체가 목을 매고 있어요. 이놈의 새끼야! 새끼라고 해서 조그만 새끼가 아니에요. 밧줄이에요. 새끼를 알지? 밧줄로 목매면 안전이나 하지, 언제 떨어져 가지고 죽기 전에 벼랑 밑에 떨어져 가지고 부서져 죽을 수 있는 것이 새끼예요. 죽는 것도 요동했다가는 새끼줄이 끊어지면 죽기 전에 떨어져 가지고 옥살박살 된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쌍놈의 새끼! 놈은 또 뭐예요? 도적놈! 주인 놈이라고 하는 말이 있어요? 한국에서는 일본 놈, 중국 놈, 미국 놈, 소련 놈, 남편 놈! (웃음) 남편도 ‘저놈의 자식, 자식 새끼’예요. 또 남자들은 여자에게 ‘저놈의 간나’예요. 간나가 뭐예요? 상대를 찾아서 시집을 갔나? (웃음) 잘못 가서 죽었으니 너도 망해라 이거예요. 그런 죽을 수 있는 자리를 청산하고 돌아서서 와 가지고 다시 시집가야 돼요.

이런 것을 확실히 알기 때문에 순결문제가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통일교회는 알아요. 하나님의 절대 속성…. 속성이 많아요. 눈?귀?입?코, 사지백체의 속성이 다 있지만, 주류 속성이 사랑인데 사랑은 절대 속성을 가져요. 절대적이에요. 사랑이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시집가는 여자들이 너는, 기둥남편? 기둥 뭐이라고 하나?「기둥서방입니다.」기둥서방 삼기 위해서 시집간다는 간나가 있어요? 그러면 시집 못 가요.

그러니까 시집갔나? 쌍 하니까 쌍을 지어서 시집갔나? 쌍을 지어서 시집 못 갔어요. 못 가서 굴러 떨어진 거예요, 주렁박 모양으로. 주렁박을 알아요? 바가지를 만들기 위해서 심었는데 지붕에서 다 굳지 않고 한 50퍼센트 굳었을 때 따 가지고 속을 파 버리고 줄을 달아 가지고 그것을 주렁박으로 쓰는데, 끈 떨어진 주렁박과 마찬가지예요. 동네 아이들, 볼 차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것이 굴러오면 밤이나 낮이나 일상 차서 ‘뻥!’ 깨지는 것을 좋아하는 거예요.

부모님 아들딸은 다 잘생겼다

선생님이 그런 것을 참 좋아했어요. 주렁박같이 굴러다니는 여자들은 전부 다 기합도 주고 말이에요. 가만 보니까 그거 하늘의 역사였어요. 왜 누나들을 따라다니면서 못 살게 그랬는지. 또 이웃 동네의 여자가 잘못하면 그저 망신을 주고 그랬어요. 그거 왜 그랬는지….

왜 웃노? 어렸을 때부터 그랬어요. 동네방네 오산집…. 여기에 금오도라는 섬이 있지? 내가 그 ‘오’ 자의 오산집 쪼끔눈이…. 내가 눈이 조그맸어요. 내가 태어났는데 어머니가 하루 이틀 되어도 눈을 안 뜨니 눈이 없나 하고 들여다보니까 눈이 있더라는 거예요. (웃음) 깜박깜박 하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쪼끔눈이라고 소문났어요.

선생님이 생기기는 잘 못생겼지만 말이에요, 몸이 수박통같이 생겼어요. 둥글둥글해요. 폭이 넓어요. 장사의 내력이에요. 우리 아들딸도 다 장사로 생겼다구요. 알아요? 다 미남자로 생겼어요. 아들딸 중에 못생긴 사람이 어디 있어요? 미남자예요. 우리 집 며느리 된 사람들은 시집와 가지고 미남자들을 보락보락 싸 놓아요. 싸서 놓는다는 거예요. 싼다고 해서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아들딸을 보게 된다면 미국 사람들이 80퍼센트가 작아요. 내가 우리 어머니를 보고 ‘어머니가 저렇게 큰 아들을 어떻게 낳을까?’ 생각해요. (웃음) 어머니는 신기하게 내 아들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에요, 내 아들이기 전에 ‘저 조그만 어머니가 어떻게 저런 아들딸을, 큰 아들딸을 낳았을까? 어머니가 복이 많아서 그렇지.’ 해도 ‘아니야, 아니야. 선생님의 씨가 좋아서 그렇다.’ 이거예요. (웃음. 박수) 왜 웃나?

좋은 씨를 받기 위해서는, 세상에서는 농사짓기 위해서 동네방네 종자 될 수 있는 씨를 받기 위해서는 말이에요, 심술궂은 사람은 추수하기 전에, 주인이 씨 받기 전에 먼저 씨를 받아 놓는다는 거예요, 도적놈들이! 여러분도 그런 마음이 있지요? 좋은 씨 받고 싶어요, 나쁜 씨 받고 싶어요?「좋은 씨 받고 싶습니다.」

여기 아줌마! 거기 부처끼리야?「아닙니다.」여긴 신랑이 어디야?「여기 있습니다.」으흠, 저기도 서로서로 지지 않겠네. 딱 오누이 같다. 얼굴이 비슷하구만. 그래, 살기에 괜찮아? 여자가 듬직하고 무게가 있기 때문에, 뒤놀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여자야. 어디를 보더라도 모진 데가 없어. 둥글둥글! 손도 그렇고, 발 좀 보자. 발을 보자구. 그래, 발도 잘생겼구만. 밥 먹을 것 걱정 없어. 아들딸 있나?「딸만 넷 있습니다.」아들은 어떻게 했어?「아들은 없습니다.」왜 안 낳았어? (웃음) 네가 안 낳았지. 산아제한을 했나? 기성축복이야, 선생님이 해 준 처녀 총각 축복이야?「기성 3만입니다.」

그러니까 그렇겠지. 제멋대로 살고, 산아제한하고 말이야. 아이고, 살기 어려우니까…. 아이고, 아들 낳을 줄 알았는데 또 딸 낳고, 딸 낳고! 아들 낳을 줄 알았는데 또 딸 낳고, 아들 낳을 줄 알았는데 또 딸 낳고, 그래서 ‘아이고, 아들 못 낳을 팔자다.’ 했지. 끝까지, 죽기 전까지 해 봤으면 아들 낳았을 텐데. 그 얼굴을 보게 된다면 아들이 없어서 울상이 아니야.

두 부처끼리 잘사나, 뭘 하나? 요즘에 뭘 해 먹고 사나?「뭘 특허 내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특허?「예.」여편네가 좋은 여편네야. 잘 살아 보라구. 싸움을 좀 하나? (웃음)

남자는 51분 만에 여자를 생각하게 돼 있어

쌈을 싼다는 말이 있잖아요? 이야, 가정에서 쌈 싸 먹는 한국 사람들은 된장에다 고추장에다 맵고 알록달록한 것을 집어넣고는 안 들어가는 입이라는 말보다도 아구리(아궁이)…. 부엌에 가면 불 때는 곳을 아구리(아궁이)라 하지, 입이라고 해요? 그와 마찬가지로 막 쓸어 넣누만. 요즘에 내가 상추쌈을 맛들여서 끝날에 한꺼번에 다 삼켜 버리려고 하는데, 이건 뭐 쌈 안 싸 먹으면 맛이 없어요.

어제 밤에도 늦게 왔다가 쌈을 싸 먹은 거예요. 쌈을 싸 먹으니까 야채도 많이 들어가고, 오만 가지 그거 뭐이라고?「양념장입니다.」양념장을 하니까 아주 얼큰, 시금털털, 오미자의 맛 가운데서 몸이 붕 뜨고 우르릉 할 수 있는, 공명되어 소리가 날 수 있게끔 말이에요, ‘기분이 좋다!’ 그러더라구요.

‘좋다’가 뭐예요? 좋게 타라는 것이 ‘좋다’ 아니에요? 남자에게 제일 좋은 것이 사랑할 때 여자를 올라타는 것이 좋다! (웃음) 여자는 그것을 싫어하지? 남자는 51분 만에 여자를 생각하게 돼 있어요. 한 시간 되기 전에 여자를 생각하게 돼 있다는 거예요. 우리 임 서방도 그래?「그렇습니다. (임원규)」(웃음) 색시가 웃는데?

남편이 왜 그래야 되느냐? 살이 생기기 전에 뼈가 먼저 생겨야 돼요. 한 시간, 두 시간보다도 6수가 찾아오기 전에 5수에부터 출발하기 위해서. 그렇기 때문에 뼈가 먼저 생각해야 되기 때문에, 사랑 가운데 뼈는 시간보다 앞서야 되겠기 때문에 50분이 넘게 된다면 남자들은 여자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고 선생님은 알아요. 그것을 잘 알았어요, 못 알았어요?

여자들, 잘 알았나, 못 알았나?「못 알았습니다.」응? 못 알았어?「예.」이 쌍년 같으니라구. (웃음) 너는 신랑을 잡아먹을 아귀 여편네로구나. 신랑 싫어?「아뇨.」어디 있어? 왔나?「오늘 안 왔습니다.」죽었어? (웃음) 좋아, 나빠?「좋습니다.」그래도 좋아?「예. 좋습니다.」너 일본 간나인가?「예.」일본에서 간나들이 왔으니 그렇지. 간나, 시집갔나? 시집가기 위해서 돌아다니는 것이 여자들이에요.

노처녀의 신세가 집안에, 사대부의 외딸이라도 집안에 안 있어요. 문을 잠가 놓으면 지붕을 뚫고라도 동네방네에 ‘여기에 미인이 있다! 나를 잡아가라! 나를 잡아가라!’ 그런다는 거예요. 30세, 서른 다섯 이상 처녀로서 늙어 봤어요? 한번 늙어 보라구요. 늙어 봐요. 아이고, 아기도 못 낳고 낳더라도 틀림없이 낳다가 죽겠구만. 천하가 깜깜해지는 거예요.

그래, 한국에 참 놀라운 것이 씨받이예요. 씨받이 여편네들 있지요, 씨받이? 그거 알지요? 알겠나?「예.」일본에서 왜 선생님이 데려왔을까? 씨받이하기 위해서. 일본 여자가 원수 나라의 사람이에요. 유대인들이 자기 혈족끼리 결혼하기 때문에 피가 묽어져요. 혈우증이 생긴다구요.

사랑의 열쇠 주인은 하나

그렇기 때문에 미워하는 사람, 전부 다 이렇게 서로서로가 맞서야 돼요. 이렇게 섰다가 이렇게 만나는 것이 아니고 이렇게 섰다가 이래 가지고야 소리가 나요. (손뼉을 마주치심) 한번 해 봐요. 이렇게 해서 소리나게 쳐 보라구요. 그건 장난거리 아니에요? 이래 가지고 해 봐요. 그것도 장난거리예요. 요렇게 동그랗게 모아 가지고 해 봐요. 천하가 후르르륵, 발바닥까지 후르르륵 울린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아침에 자동차 운전할 때 무엇을 밟나?「액셀레이터입니다.」액셀레이터를 밟아 부르릉 하게 되면 발바닥이 ‘후르르륵, 쾅!’ 해 가지고 폭발되는 거예요.

자, 이렇게 해도 안 돼요. 타락한 후에 어떻게 됐어요? 이렇게 됐어요. 타락해서 이렇게 됐어요. 알겠어요? 바른쪽이 저쪽에 가야 할 텐데, 바른쪽이 중심이 되어야 할 텐데 사탄이 중심이 돼 버렸어요. 기가 차지. 그러니 어떻게 됐나? 왼쪽이 이렇게 돼 있다구요. 이래 가지고 왼쪽 편 몸뚱이가 사랑이라는 것, 처음부터 키스하고 놀음놀이했다는 거예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해 가지고 이것이 주체가 되어서 자동적으로 화해야 할 텐데, 역설적이에요.

부정적인 입장에서 몸뚱이의 미완성적 16세 때에 있어서 아직까지 완전하지 않은 거예요. 물론 홀로 상대를 사랑할 수 있는 것은 다 배웠지. 에덴동산의 모든 동물들이 수놈 암놈끼리 짹짹하고 노래하는 것…. 노래하는 것을 들어 보라구요. 요즘도 봄이 됐으니까 못가에 가 봐요. 아이구, 개구리 소리, 무슨 소리가 다 들려요. 요즘에는 황소개구리가 있는데, 우리 낚시하는 데에 황소개구리가 ‘우왕, 우왕!’ 울더라구요. 별의별 오만 가지 소리가 다 나는 거예요.

개구리면 개구리 소리가 나고, 집에서는 귀뚜라미면 귀뚜라미 소리가 나요. 전부 다 상관없는데 개구리가 ‘꽉꽉, 꽉꽉’ 하게 되면 ‘꽉꽉’ 할 때 소리가 얼마나 단조로워요? ‘이힉. 이케렉. 그락, 그락, 꿱!’ 해 가지고 (웃음) 아이고, 전부 다 맞추는 거예요. 가만히 들어 보라구요. 얼마나 신비로워요? 미물의 동물들도 오케스트라의 관현악보다도 놀랍고 감동적인 소리를 내는데, 젖 먹던 어린 아기 밸까지도 춤을 추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좋으니까 눈을 뜨고 춤추지 않고 춤추게 될 때는 눈을 감고 춤춰요. 사랑해서 좋으면 눈을 뜨나, 감나? 여자들은 눈 감고 사랑받을 수 있는 훈련이 안 돼 있으면 도적년이 된다구요, 도적년.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이구, 이 남편이 아니고 옆에 다른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하면 도적년이라는 거예요.

사랑의 열쇠가 둘이에요? 창고 문을 여는데 열쇠가 둘인가, 하나인가?「하나입니다.」왜 하나여야 돼요? 주인이 둘이라면? 주인이 둘이라면? 둘이라면 열쇠도 둘이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면 하나의 열쇠면 조그만 열쇠, 하나는 큰 열쇠면 큰 열쇠, 큰 것 작은 것이 딱 맞는 중간의 통통한 열쇠! 뼈가 있고 살이 있어서 가죽을 씌워 가지고 예술적인 면으로 단장해 놓은 그런 열쇠! 조그매 가지고 어디 있는지 눈에 보이지 않는 그런 열쇠도 곤란하고, 너무 커 가지고 포켓에 집어넣으면 포켓에서 나와 가지고 도적놈이 집어가기 좋게 돼 있으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알뜰살뜰할 수 있는 열쇠가 필요한 거예요.

어드런 열쇠가 필요해요? 부산(釜山) 사람! 그래도 팔금산(八金山)이 무엇이니 하는데…. 팔금산이지? 금을 파니까 망했지 별수 있어요? 팔금산, 금을 파니까 망했지. (웃음) 부산이 망하는 거예요. 부산이 다 망하게 돼 가지고 피난 통에 ‘아이고, 이북 패들!’ ‘아이고, 평안도 경상도 패들!’ ‘아이고, 기독교 패들!’ 한 거예요. 전부 다 나쁘다고 하더니 제일 좋다는 기독교를 부산에서 받아들이고 말이에요, 경남북이 기독교는 꼴래미 된 것인데 평양을 대신한 거예요. 부산에서는 안달복달했지만, 대구에서는 대구 대구 나쁜 줄 알았더니 대구 대구 복이 흘러 가지고 대구가 예루살렘이 됐다 이거예요.

통일교회를 반대한 경상도 대구

대구가 뭐예요? 문둥이예요. 문둥이가 생겨난 골짜기예요. 불을 때고 끓는다는 대구예요. 그래서 대구 대구 해 가지고 통일교회 반대를 계속적으로 대구 대구 반대한 곳이 대구였기 때문에 대구가 멸망할 줄 알았더니, 사탄의 집이 돼 가지고 멸망하지 않고 하나님의 집 만들려는 문 총재를 없애기 위해서 별의별 놀음 다 했어요.

경상도(慶尙道)가 그래요. 경상도 그 이름이 좋아요, 나빠요? 무슨 ‘경’ 자예요?「‘경사 경(慶)’ 자입니다.」경사한 것이 올라간다 이거예요. ‘오를 상(尙)’ 자예요. 경상도가 뭐이 좋아요? 내가 경상도 친구들이 많지만, 그놈의 자식들이 농촌을 자랑해요. 농촌밖에 몰라요. 이래 가지고 반딧불을 중심삼고 공자 왈 맹자 왈 공부하던 것, 할아버지한테 공부하고 천자문, 무제시, 명심보감, 소학, 사서삼경 이런 것을 전부 다 자기는 공부했다는 이런 얘기를 해요. 신문학에 대한 것은 기독교가 전부 다 수입해 준 거예요.

그런 얘기를 하려면 한이 없다구요. 대구 대구 문 총재를 반대한 왕초가 대구예요. 대구가 회개하지 않으면 원자탄의 벼락을 맞을 수 있는 위험천만한 지대라고 나는 생각해요. 평양이 그렇게 됐지? 평양 사람이 문 총재를 믿지 않더니 기성교회가 불바다가 된 거예요. 대구가 선생님을 반대하더니 불바다가 된 거예요. 지금 불바다가 됐나, 안 됐나?「됐습니다.」불바다가 될 뻔했지? 내가 대구에 들어가서 대구 기도하니까 하나님이 나 때문에…. 내가 없어지면 어떻게 되겠나?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가 없으면 세상이 요지경 판이 되어 버리고 다 없어지는 거예요.

부산에 가 있을 때 그때 맥아더 장군, 뭐인가? 미국 대통령 이름이 뭐이?「트루먼 대통령입니다.」트루먼이 도루망이에요. 일본 말로 하면 도루망이에요. 도루 망했다는 거예요. 이 쌍놈의 자식! 그때 4월 달, 5월 달 그 놀음을 하게 되면, 원자탄만 쏘면 나는 9월 달까지 전쟁이 끝난다고 해서 부산을 중심삼아 가지고 날아갈, 미국에 갈 수 있는 준비를 다 했던 거예요. 그랬으면 이 부산 사람을 지금도 만나지 못했을 거예요.

1962년도에 공화당 정부가, 이승만 박사 정부가 문 총재가 필요하다고 해 가지고 미국에 갈 수 있게끔 외무부를 통해 가지고 대사관을 통해서 특명을 해 가지고 특별 비자를 다 갖고 있었어요. 가면 어디를 가고 전부 다 대사관이 안내할 수 있는 비자를 따 가지고 있으면서도 못 갔어요. 왜? 한국에 통일교회 기반이 안 돼 있기 때문에. 몽땅 미국 놈들한테 빼앗겨 버려요.

그거 선생님이 잘했나, 못했나? 잘했나, 못했나?「잘하셨습니다.」못했지! 그때 갔으면 선생님이 미국 사람 다 됐을 텐데. 선생님이 원숭이 띠라서 그런지 재간이 있어요. 말도 잘 하고 흉내도 잘 내고 그런 사람이라구요. 지금도 팔십 노인이지만 말도 빠르고 말이에요, 흉내도 잘 내요.

그러니까 무슨 짓도 해 가지고 틀림없이 상대 되는 것도, 어머니도 미국 여자가 됐겠지요. 어떤 섬나라에서 흘러가다가 바이킹이 돼 가지고 해적단의 딸이 어머니 될는지 모르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어머니 대신 자리를 잡았으면 어떻게 돼요? 동양 여자들이 형편이 있었겠나? 이놈의 간나들 말이야. 쫓아낸 족파들의 좋아하는 여편네, 그 품에 품긴 여자들! 부산스럽게 찾아올 수 있는 신세도 안 되는 거예요.

독립운동을 했던 종조부

그런 얘기를 하자면 하나님이, 이야, 우리 어머니 아버지를 딱 해 가지고…. 우리 아버지가 머리가 참 좋아요. 종조부, 작은할아버지가 오산학교를 세우는 데…. 오산학교가 여기에 와 있지? 서울 벼랑 터 위에 오산학교가 있는데 오산학교가 유명하다구요.

오산학교에서 한국의 독립투사, 유명한 사람을 다 배출한 거예요. 거기에 이승훈 씨라는 사람은 장로밖에 안 되는 거예요. 소학교밖에 안 나온 거예요. 종조부가 목사고, 한학자고, 최남선이니 무엇이니 독립선언문을 기안한 다섯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었어요. 그러니까 감옥살이하고 나와 가지고 조사가 심하고, 요주의인물이니 매달 총독부에 보고하기 위해서 따라다닌 거예요. 그것이 싫어 가지고 고향을 떠나서 산악지대, 경상북도로부터 태백산맥을 중심삼고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붓 장사를 하는 나그네의 신세로 일생을 마쳤다구요.

그 할아버지를 내가 여덟 살 적에 본 거예요. 이야, 키가 건장하고 미남자로 생겼어요. 아주 뭐 이런데 이야, 저 할아버지! 그때 사십 대면 할아버지가 되는데 ‘나는 언제 사십이 되나? 저 할아버지보다 내가 나아야 할 텐데. 나를 좀 가르쳐 줄 수 있는 할아버지가 되면 좋을 텐데.’ 했어요. 그런 배울 수 있는 환경도 못 돼 가지고 야간도망을 해 가지고 나그네 신세가 되었어요.

왜? 여러분, 증권, 그때는 기미(期米)라는 것을 했는데, 그것을 아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구만. 서울에서 증권 사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때는 쌀 한 가마에 얼마씩 해서 몇만 석, 몇십만 석 하는 거예요. 전보만 들어가게 되면, 보고되면 가입할 수 있는 사람들은 대개 이름이 다 있기 때문에 아무개 얼마, 몇십만 석 산다 이거예요. 재산을 털어 가지고 산다고 해 놨으면 사야 돼요. 한 시간 이후에 값이 배가 되면 배 값으로 일본 정부의, 총독부의 보호를 받는 동척회사(동양척식주식회사)를 통해 가지고 은행에서 대부를 얼마든지 받을 수 있는 거예요.

이 놀음을 하다가 망해서 야간도망을 했다 이거예요. 거짓말이에요. 할아버지하고, 자기 형제들이 짜 가지고 전부 다 저당권 설정해 가지고 임시정부에 바쳐 버렸어요. 요즘에 우리 통일교회는 총생축?「헌납제입니다.」헌납제? 제라고 하면 제물이 돼요. 헌납물로서 바쳐야 돼요.

이래 가지고 ‘에라! 지식이 있으면 뭘 하고, 영어를 하면 뭘 하노? 이름 가지고 뭘 하노?’ 한 거예요. 이승훈의 동상을 세울 때도 작은할아버지는 나타나지도 않았어요. 피난 다닌 가운데 있었기 때문에. 그래 가지고 정선이라는 산골짜기에 문 씨를…. 여기에 문 가 손 들어 봐요. 문 가가 적구만. 아이고, 여기에 여자도 있네, 여자 문 가도. 세 사람밖에 없구만.

그래, 요전에 한시 책도 출판했지?「예.」그런데 나한테 왜 안 갖다 줘?「그때 당시에 드렸지요.」드렸으면 누구 도적놈들이 다 가져갔지. (웃음) 간부들이 도적놈이에요. 곽정환이 가져갔나? 너는 안 가져갔니?

문학적 소질이 풍부한 참아버님

선생님이 시적인 소질이 풍부한 사람이에요. 열 여섯 살 때 쓴 시가 세계시인협회의 일등상을 탔어요. 시인협회에서 상을 줬는데, 그것이 몇 년 전인가, 지금? 상패를 부쳐 온 것이.「지난번 탄신 때입니다.」탄신 전이지?「예.」작년(2003년) 2월 7일인데 일주일 전엔가 왔어요. 그거 다 역사라구요. 문 총재는 아무것도 없이 뻥 하고 안개같이 사라져 버리고 비도 안 오고 말라붙은 것처럼 그렇게 알았는데, 떡 해서 가져온 거예요.

효율이, 그 시가 있지?「예. 영문이 있습니다.」어디에?「그 책에요.」읽어 봐라. (웃음) 아, 이게 훈독회지만, 선생님의 역사를 중심삼고 그런 얘기를 해 가지고 이런 시를 읽어 주는 거예요. 선생님이 부사스러우니까 조용히 하라고 이렇게 읽어 주는 거예요.

「죄송하지만, 한글로 아버님이 쓰신 원문을 지금 찾고 있는데 아직 못 찾았습니다. 그래서 이 영문으로 누가 초창기에 미국에서 번역을 해서, 제 느낌으로는 김영운 선생님 같아요. 그런데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식구들이 좋아하는 시도 이렇게 가지고 있었는데, 최근에 발견돼서 세계시인협회에서 최우수상을 아버님께 수여했습니다. ‘영광의 관’이라 해 가지고 ‘크라운 어브 글로리’라고 돼 있는데, 죄송합니다. 한글이 없습니다.」

아, 영어로 하고 설명해 주라구.「영어로 하겠습니다.」영어를 알아듣는다, 설명 다 했다, 들었다 생각하고 계시로 받아요. (웃음) 계시로 받아 가지고 하면 영감이 오는 거예요.

「그래서 최근에 이 시를, 아버님께서 미국 국회의사당에서 평화의 왕으로 대관식을 하실 때, 그때 미국의 유명한 국회의원, 시카고에서 온 국회의원이 아버님을 소개하는 대목이 있었는데, 국회의원들과 모인 귀빈들에게 소개하는 대목에 아무 말도 안 하고 나와서 이 시부터 낭송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 시를 들었으면 더 이상 무슨 소개가 필요 있느냐? 이러신 분이다. 16세 때 아버님이 쓰신 시입니다.’ 그랬던 시입니다. 유명한 시입니다. 그래서 제목이 ‘크라운 어브 글로리’라고 돼 있습니다.」영광의 면류관, 그 뜻이에요. (‘영광의 왕관’ 낭송)

그런 문학적 소질도 있기 때문에 장편소설 같은 것을 지어서 감옥에서 하루에 하나씩 딱딱 얘기해 준 거예요. 그래서 소설 같은 것을 내가 읽지를 않아요. 전부 다 거짓말이지. 상상과 조작된 허위가 가득 차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말씀도 전부 다 원고로 쓴 말씀들이 아니에요. 그냥 그대로 말했지만, 상하?전후?좌우를 가려 가면서 말했기 때문에 역사적인 선언과 같은 말로서 훈독회 할 때 표준이 돼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심각한 선생님이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자, 그것을 읽어요, 계속해서. (제5장 끝까지 훈독)

부모님이 하늘과 땅의 해방권을 이뤘으면 여러분은 나라를 찾아야

「5장 끝났습니다.」그래! 자, 양창식 보고! 중요한 것을 다 배웠다. 부산에서 여기에 먼 길을 왔으니 이런 것을 알아야 돼요. 영계가 복잡한데 어떻게 지상과 연결관계를 맺느냐 하는 문제를 알아야 돼요. 인연이 안 닿으면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여자와 남자는 인연이 있기 때문에 관계를 맺어요.

관계, 세상은 관계의 세상이에요. 형제관계, 부부관계, 외교관계, 사제관계, 전부 다 관계예요. 관계는 인연이 있어야 맺어져요. 무슨 인연? 하나님의 사랑의 인연을 중심삼고 관계돼야 할 텐데, 거짓 사탄세계의 사랑, 거짓 사탄의 혈통을 중심삼고 그 인연을 따라서 관계돼 있으니 지옥 갈 수 있는 무더기가 되고, 온 인류가 망할 수 있는 자리에 한꺼번에 다 빠졌다는 거예요. 그걸 누가 구해 주느냐 이거예요.

하나님과 모든 역대의 조상들이, 뼈와 같이 될 수 있는 조상들이 살아남지 않고는 구할 도리가 없기 때문에 뼈를 연결시키기 위해서 가정을 선택하는 거예요. 가정을 축복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인류의 조상들, 나라 나라에 뼈가 없어요. 뼈가 거꾸로 다 뒤집어진 것을 바로잡아 놔야 돼요. 그것이 축복이라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러니 가정에 있어서 김 씨면 김 씨 문중을 중심삼고는 축복 맨 처음에 받은 사람이 뼈가 생기기 시작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완전히 김 씨 문중을 소화해서 뼈를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반격파는 불가피한 사실인 것을 알아야 돼요.

전체가, 통일교인이 합해 가지고 나라를 찾아야 돼요. 하늘나라와 땅을 해방권을 만들어 놨으면 여러분은 나라를 찾아야 돼요. 선생님이 나라를 버리고 세계를 울타리 만든 거라구요. 종교권을 했으니 종교권 승리한 기반을 한국 백성들도 연결시키면 선생님의 명령에 절대복종해서 나라 나라를 찾는 거예요.

한국이 찾으면 한국을 중심삼고 열두 사도와 마찬가지이고, 120문도 예수님의 제자와 마찬가지예요. 열두 형제로부터 열두 국가로부터 120국가가 나오면 로마도 전부 다 점령해 가지고 로마의 원로원에 가 가지고 메시아를 선포하고, 메시아뿐만 아니라 평화의 왕권을 수립해야 할 이 사실을 미국에 가 가지고 다 끝내고 선생님이 돌아왔다구요. 알겠나?「예.」

그게 조작이 아니에요. 그런 환경 여건이에요. 지금 현재 가자 지방이 세계 원흉의 한 구덩이가 됐어요. 잘못하면 인류가 멸망할 수 있느냐, 살아남느냐 하는 그런 기로에 서 있는 것을 내가, 아는 사람이 깃발을 들고 이것을 정비하기 위해서 나선 거예요. 그런 역사적 사실을, 기록한 실제적 결과의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 지금 이 보고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탕감복귀시대 철폐와 쌍합십승일의 의의

잘 들으라구요. 그러므로 현세에 자기들이 처할 수 있는, 주체성을 지닐 수 있는 거예요. 주체적인 입장에 서지 않으면 주관 못 해요. 그걸 앎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전통을 새로 세운 그 위에 주체성을 지녀 가지고 주관해서 새로운 세계,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중심삼고 새로운 인연과 새로운 관계를 맺는 거예요.

전부 다 상?중?하, 좌?중?우, 전?중?후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셋이 합하니까, 상?중?하 하나, 좌?중?우 둘, 전?중?후 셋, 셋이 되니까 구형이 되는 거예요. 뼈다귀가 생기는 거예요. 구형이 생겨나는 거예요.

구형은 이거 이렇게 됐고, 이래요. 구형이 생기는 거예요. 구형적 중심이 하나님이니까 7수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7수가 완성수이고, 거기서 그 7수를 중심삼고 안식년을 지키려고 했던 것인데 못 지켰어요. 재출발을 못 했어요. 그래서 이 기준을 중심삼고 8수, 가정을 중심삼고 모든 탕감을 다 지나서 8수인데, 문제는 뭐냐 하면 9수예요.

9수가 뭐냐? 우리 인류의 조상이 스물 한 살 때, 20세를 넘어서 결혼 못 했어요. 선생님이 지금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84세라는 것은 4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21년에 해당하는 수예요. 알겠나? 84니까 21수에 해당한다구요.

그래서 금년에 천일국 4년을 중심삼고 4월 달, 5월 달을 한계로 해 가지고 뒤집어 박아야 돼요. 그것이 경계선 출발이기 때문에 마음대로 안 돼요. 딱 기점을 맞춰 가지고 뒤집어 놔야 돼요. 천일국 4년 4월 28일인가? 며칠?「18일입니다.」18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말이에요. 선천시대 타락시대의 탕감복귀 철회를 선언한 거예요. 작년 며칟날이에요? 탕감복귀를 철회한 날이 며칟날이에요?「7월 13일입니다.」7월 13일. 그런 것을 다 알아야 돼요.

5월 며칟날?「5월 5일입니다.」5월 5일이 무슨 날이에요?「첫 안시일입니다.」「쌍합십승일입니다.」첫 안시일이에요. 쌍합십승일이에요. 날들이 전부 다 사탄의 것이에요. 1, 2, 3, 4, 5, 6, 7, 8, 9수! 도박장에 있어서는 4, 5가 제일 왕초였어요. 사 오 이십(4×5=20)이에요, 20! 4수, 5수를 합한 9수를 채워 가지고 10수를 넘어가는 거예요. 10수를 넘어섰기 때문에 후천시대가 오는 거예요. 10수는 귀일수예요.

사탄세계는 1에서 10수까지 움직였지만, 하늘은 그 위에서, 10수에서 억천만세를 지배할 수 있는 후천시대의 완전 해방과 석방시대를 맞는 거예요. 사탄의 환경권을 전부 다 해방해 줘야 되고, 핏줄까지도 전부 다 뒤집어 박아야 돼요. 그러니까 석방이 벌어져요. 지옥이니 무엇이니 철폐했으니 성인과 그다음에 살인마가 형제예요.

그러면 아담가정에 열두 형제가 있다면, 형님이 가인, 동생이 아벨이라면 형님이 직접 다음 동생하고 결혼하고 싶겠나, 열두 아들이 있으면 말이에요, 열두 아들 중에 맨 막내하고 결혼하고 싶겠나 이거예요. 세상 끝에 와 가지고 형님과 동생이 하나돼야 돼요. 뒤집어 박는 거예요. 장자권이 차자가 되고, 차자권이 장자가 되는 거예요.

천사세계의 거꾸로 된 것을 바로잡아 가지고 후천세계의 여기서 모든 날들을 쌍합! 상대수는 합이에요. 그다음에 십승일! 10수를, 귀일수를 중심삼고 모든 날을 이겼기 때문에 1, 2, 3, 4, 5, 6, 7, 8, 9, 10, 사탄이 날짜를 지배할 수 없어요. 365일 하루라도 사탄이 지배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십일조, 10분의 1조를 찾아 나왔어요. 9조까지 사탄이 마음대로 했으니 9수까지 넘어서는 거예요. 9수가 언제든지 걸림 수예요. 고개가 있다고 하잖아요? 49재도 다 그래요. 그래서 그걸 넘어서서 선천시대를 지워 버리는 거예요.

천일국 12년까지 문화통일세계를 이뤄야

시계가 어떻게 돌아야 되나? 바른쪽에 하게 된다면 도는 것이 이렇게 도는 게 쉬워요, 이렇게 도는 게 쉬워요? 이렇게 하려면 품는 게 쉬워요, 뒤로 이렇게 품는 게 쉬워요? 손은 자연히 이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이렇게 되기 때문에 시계는 이렇게 도는 것이 원칙이다!

그런데 사탄세계는 거꾸로 돌아요. 이렇게 도니 이것을 절반 해 가지고 사탄세계의 절반 고개를 못 넘었어요. 싸워 가지고 2차대전 이후에 기독교문명권이 사탄 문명권을 흡수함으로 말미암아 여기서 90각도를 넘어서 가지고 오른쪽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오른쪽으로 돌아가려면 탕감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재림주가 왕권을 대신할 수 있는 상속을 받게 돼 있지만 그 식을 치르지 못했어요. 로마의 법원(원로원)에 가 가지고 메시아 선포를 못 한 거라구요.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세상 나라들을 이겨야 돼요. 세상 개인시대 가정시대, 8단계를 중심삼고 영계에 다리를 전부 다 놓아야 지나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탄을 싸워 이겨 가지고 넘어서야 돼요. 개인적인 하늘나라의 다리를 위해서 세계적인 개인과 싸워 가지고 이겨야 되고, 그다음에 그걸 올라가야 돼요. 올라가고, 올라가야 돼요. 십자를 중삼삼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커 가니까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요. 점점점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면 사다리를 놓는 데 있어서 하늘나라가 몇 층이에요? 120층은 문제가 아니에요. 그러면 사다리 놓은 것이, 사다리 밑창이 몇 킬로미터가 된다는 거예요. 어떻게 이것을 잡고 올라가요? 그러니 개인시대에 가정에서 올라갈 수 있는 것을 변을 중심삼고 탕감하는 거예요. 탕감한다는 사다리를 1층, 2층, 3층, 5층, 7층, 8층, 8층까지 놓으면 사람이 손으로 잡고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올라갈 도리가 없어요.

그러니 야곱이 하란에 갈 때 몽시 가운데서 돌 베개를 자고 자는데 천상세계의 사다리를 하나님의 사자가 오르락내리락했다는 말이 그거예요. 하늘과 땅이 갈라졌으니 사다리를 놓아야 돼요. 엘리베이터를 놓을 수 있는 시대가 안 돼 있다구요. 그래, 통일시대, 문화통일시대! 그러니 세상도 선생님이 50년 전에 예언한 것이 지금 다 이루어지고 있는 거예요.

예언한 것이 이제 천일국 12년만 지나게 되면 다 노출되는 거예요. 그때까지 끝장을 봐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때까지는 살아서 있는 힘을 다해야 된다 이거예요. 지금 몇 살이에요? 몇 살이에요, 선생님이?「85세입니다.」85세면 몇 년까지 이 땅에 있겠나? 한계를 딱 정했어요. 그것을 정했으면 그 고개를 넘어 가지고, 나라만 찾게 된다면 영계에 가 가지고 조국광복을 중심삼고 평화의 왕권시대에 하늘땅을 선생님이 대혁명을 하는 거예요.

기독교를 없애는 거예요. 종파가 없어져요. 나라가 없어지는 거예요. 전세계 인류가, 단 하나의 큰 하늘땅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아담가정이 실패했던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하나의 씨와 하나의 뿌리와 하나의 줄기와 하나의 순으로 다 같아요. 천년만년 같기 때문에 하나님의 일족이 됨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와 관계없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과 관계되고, 핏줄이 연결된 그 기반은 천국과 자동적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그것이 이론적이라구요. 그걸 부정할 논리를 세울 수 없어요. 알겠나?「예.」

팔정식과 지파 편성

그렇기 때문에 수천 사다리 높은 그것을 선생님이 일대 가정을 중심삼고 승리한 패권을 중심삼고 이 가정 위에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 민족, 8단계로 확장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게 무슨 식인가?「팔정식입니다.」팔정식! 세상도 8단계요, 종적인 역사의 탕감시대가 종의 종의 시대로부터 종의 시대로부터 8단계예요. 팔정식을 중심삼고 맞춰 가지고 한 바퀴 도는 거예요.

전부 다 이게 이렇게 돌던 것이 이렇게 돌기 시작한 거라구요. 이래서 이렇게 돌게 하려니, 이것은 이렇게 지금 돌기 위한 거예요. 하늘이 한 바퀴 돌 수 있는 것을, 요것을 이리 옮겨 가지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8단계, 사탄세계를 전부 다 이겨 가지고 국가까지 사다리를 놔 가지고 올라가기 때문에 사탄세계 대가리를 까부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기에 왔으니 사탄의 꽁지와 마찬가지로 되어 있으니 여기에서 사탄세계를 잘라 버리고 대가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에 연결된 가정?종족?민족?세계가 그냥 그대로 순리를 통해서 본연의 궤도를 따라 가지고 시계 바늘과 같이 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초, 분, 시간, 날을 찾아야 돼요, 날, 하루! 그래서 찾는다는 거예요. 10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12수예요. 하늘수는 10수라 하면 말이에요, 땅수는 12수예요. 10수 12수, 십진법 십이진법이에요. 동양과 서양이 그래요.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10수는 하늘수고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12수는 땅수인데, 갑자, 을축, 병인… 육갑을 중심삼고 다섯 번을 중심삼아 가지고 넘어서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다음에 72수가 나와요. 이상적 뼈가 되기 위해서는 열두 조상 앞에 72가정, 족장이 필요해요. 소생?장성, 타락한 그걸 넘어서 가지고 완성권 120수를 연결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열두 지파를 편성해야 돼요. 여러분도 지파 편성하라고 했나, 안 했나? 모세와 같이 전부 다 외국에 나갔다가 돌아온 지금 피난민이에요. 환고향 해야 돼요. 72장로를 중심삼고 이스라엘에 들어와 가지고 예수님이 로마를 통일할 수 있는 120개 국가에 연결시킬 수 있는 입장과 같아요.

36쌍부터 4억쌍 축복 숫자의 의의

우리 축복가정 36가정이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열두 지파 편성을 3시대를 연결해 가지고 한 것이 36가정, 그다음에 72가정이 나와요. 모세의 72장로, 광야시대를 거쳐가야 돼요. 이게 제일 핍박받아요. 그다음에 120문도예요. 예수님이 나라 120문도를 해방해야 돼요. 흥진 군을 중심삼고 120왕을 재림시켜 가지고 한국과 연결시키는 거예요. 전부 다 탕감복귀라구요.

그다음에 430가정이에요. 4천3백년의 한국의 모든 성씨는 문을 다 열어 놓았기 때문에 천국으로 뻗어 갈 수 있는 거예요. 430가정이 그래요. 430가정 다음에 뭐예요?「777가정입니다.」777가정! 7수를 중심삼고 10개 국 해방권을 연결시켜 가지고 가정 확대 기반을 닦아 나온 것이 통일교회 기반이에요. 그래서 몇 쌍? 777가정 그다음에 뭐예요?「1800가정입니다.」1800가정이에요, 1800가정. 1800이라는 것은 뭐냐? 이것은 삼 육 십팔(3×6=18),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로 끝나는 거예요.

1800가정, 그다음에 뭐예요?「6000가정입니다.」6000가정! 가정적인 6천년을 대신해서 해외를 중심삼은 가정 대표를 세워 가지고 6500가정이에요. 둘을 해 가지고 9수를 넘어서는 거예요. 9수가 둘이에요. 제일 고비라는 거예요.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안팎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에서도 했지만 나중에는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했지?「예.」6500쌍 이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귀일수 3만쌍 축복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6500가정에서 3만쌍은 날아가는 꿈같은 거예요. 곽정환은 그거 할 때 눈이 시멘트 눈이 돼 가지고 굳어진 것이 생각나? 이러고 말이야.「예.」‘세상에! 꿈같은 일을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하지도 않고 탄식해요. ‘이놈의 자식, 해 보라구!’ 그거 초과달성한 거예요. 3만쌍 문제없다! 그다음에 36만쌍 문제 있다?「없다!」다 문제 있다고 했지만 360만쌍 때는 한국의 황선조가 했나? 일등 했지?「예.」

그다음엔? 소생?장성?완성으로 360만쌍이에요. 3천6백만쌍 거기에서부터 내려가는 것이 아니에요. 저쪽에 가 가지고 7부 능선과 연결돼요. 알겠어요? 3천6백만 할 때 4천9백만을 넘어섰어요. 4수를 넘어섰다는 거예요. 5수에 가까운 거예요. 사 오 이십(4×5=20)으로 5수를 넘어서기 때문에 3천6백만쌍을 넘어서 가지고 4억쌍 축복을 중심삼고 별의별 짓 다 하는 거라구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사탄 혈통 단절을 중심삼고 하늘땅을 두 조각 내 가지고 사탄을 추방해 가지고 시계 바늘을 중심삼고 세계 운세가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돌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책임자는 수난 길을 밟고 비약해야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전부 탕감해 가지고 나중에 후천시대, 복귀완료시대니 그전까지 탕감복귀섭리 철수, 창조이상 핵을 중심삼고 전개한다는 거예요. 그것이 며칠인가? 창조이상 주관권 대전환 선포의 날!「(2003년) 5월 4일입니다.」

그때 선생님이 수술하고 사경을 헤맬 때예요. 영계에 왔다 갔다 하고 있었던 거예요. 밤에는 밤의 왕하고 싸우는 거예요. 한 시간 지내는 것이 천년만년의 수난 길이라는 것을 누구도 몰랐지. 시중하던 여자들도 다 병이 날 정도였어요. 그때 보니까 전세계가 나일론 그물에 싸여 있어요. 눈에 보이는 것이 그거예요. 선생님이 까닥하면 전부가, 세계가 움직여요. 하나만 잘못해도 전부가 달려 있어요.

이래 가지고 사람들이 거꾸로 돼 있어요. 90도를 중심삼고 바로 서야 할 텐데, 이게 가지가지예요. 오만 가지로 엉망진창이고 이렇게 됐어요. 영계가 그런 거예요. 그것을 전부 다 그물을 제껴 버리고 전부 다 방향을 잡아 주는 싸움을 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 그냥 그대로 말한다고 다 되는 줄 알지. 책임자는 수난 길을 칼로 절반을 갈라놓아야 돼요. 그래서 밟고 올라서는데 둘이 무너져서는 안 돼요. 둘을 갖다 놓고 타고 비약하는 거예요. 도약이 아니에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하늘 보좌에 직결시켜 놓아야 된다구요.

그냥 그대로 여러분이 알고 있는 통일교회로 생각했다가는 큰일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부모님이 얼마나 고생했다는 거예요. 부잣집 자식들은 자기가 놀고 먹고 이러던 습관을 가지고 하면 부모가 준 것을 3대도 못 가서 다 팔아먹어요. 멸망의 도가니 가운데서 뼈도 없이 녹아나 물이 돼 가지고, 그 물을 버리면 다 끝나는 거예요. 뼈가 없어요, 뼈가. 통일교회는 뼈가 있어야 돼요. 알겠나?「예.」

뼈는 아버지로 말미암아, 살은?「어머니입니다.」어머니로 말미암아!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효자를 그려야 돼요. 어머니는 아들딸에게 몸뚱이를 전부 다 분할해 주는 거예요. 자기 몸이 전부 다, 뼈와 살과 피 전부가 어머니한테 갈라 받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입장에서 난자 앞에 정자가 들어가는 거예요. 절대 정자 절대 남자와 절대 난자 절대 여자가 사랑으로 하나돼 가지고, 그것이 빛깔이 하야면 하얀빛이 다 돼야 할 텐데, 얼룩덜룩한 빛이 다 되어 있다는 거예요, 지금도. 그러면 천국 못 들어간다는 거예요.

절대적 남자 여자가 절대적 사랑의 주인이 돼야

이제는 법을 중심삼고 7년 동안 다시 벌거벗고 법을 지켜야 할 때가 와요. 그래서 축복받은 가정들은 지지난 달, 4월 18일부터 둘이 벗고 살라는 거예요, 잠자리에서. 그 위에서, 타락하지 않았으면 벌거벗고 축복받은 사랑 위에서 생활이 시작됐다는 것을 알겠어요? 알겠나?「예.」

아담 해와가 예복을 입고 축복받았겠나? 미국에서도 스트리킹(streaking; 벌거벗고 대중 앞을 달리기)이라고 해 가지고 벌거벗고 뛰는 놀음이 벌어졌어요. 그거 알아요? 상징적으로 다 나타낸 거예요. 요즘에는 호모, 레즈비언이 돼 가지고 프리 섹스니 무엇이니 하지만. 그거 다 지나가는 거예요. 때가 되면 막 싫어져요. 자기도 모르게 ‘�!’ 침이 뱉어진다구요. 그런 시대가 됐어요. 그 세계로 연장 안 돼요.

그러니까 우리는 절대성을 논위하는 거예요, 절대성! 참사랑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거예요. 사랑이 절대적이어야 돼요. 절대가 둘이 있나? 유일이 둘이에요? 불변이에요. 변할 수 없어요. 영원한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의 속성이 그래요. 손이면 손, 사지백체의 속성이 다 있다구요. 속성이 다 있다구요. 사랑의 속성은 절대적이요, 유일적이요, 불변적이요, 영원한 거예요. 절대적 남자, 절대적 여자가 절대적 사랑의 주인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세계의 명작소설 같은 것을 보라구요. 사랑은 절대적이고 영원하고 불변한 것이에요. 그러지? 유일한 거예요. 사랑하는 상대가 둘이 있을 수 없어요. 절대적이 아닐 수 없어요. 변할 수 없어요. 불변이에요. 영원한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그 자리에서 그 사랑의 주인 된 하나님이 주인의 자리에 등장하는 거예요. 부부가 그러면 그 위에 등장하는 거예요. 그런 수평이 되어야 돼요. 수평이 겹으로 이렇게 되어야 돼요.

지금 이렇게 돼 있어요. 이게 이렇게 돼 가지고 겹으로 몸을 중심삼고 마음이 하나되고 하나님과 하나된 거예요. 몸 마음이 싸우는 존재는 천국에 못 가요. 어디, 몸 마음이 싸우지 않고 하나된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이제 하늘나라의 헌법을 중심삼고 평가 받아 가지고 재차 정비할 날이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그래, 후천시대는 법적 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창조 절대법이에요. 주관권, 책임분담이에요. 사랑은 책임을 져야 돼요. 분담이라는 것, 남자는 남자대로 완성하고 여자는 여자로 완성해야 돼요. 무엇 중심삼고? 가정 중심삼고, 나라 중심삼고, 하늘나라를 중심삼고 전부 다 분담 완성하지 않으면 안 돼요.

천국에 가 가지고 하나님을 모실 때까지 남자의 책임분담, 여자의 책임분담, 절대?유일?불변한 사랑의 다리를 놔 가지고 두 다리를 뻗쳐 가지고 하나님의 이성성상의 횡적인 사다리, 발판 다리가 전부 다 하나돼 가지고 철옹성 같아야지, 갈라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셋이 하나되었다가 갈라지는 날에는 옥살박살 다 망해요.

나라의 조직이 흐트러지면 안 돼요. 그 중심이 뭐냐? 천지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기둥의 가름대가 딱 하나돼 가지고 아무리 무거운 주인이 왔다가 뛰어 올라가더라도 그 가름대가 부러지면 큰일이에요. 가름대는 길면 길수록 큰일이에요. 짧아야 돼요. 그래서 높은 데 올라갈수록 짧아지는 거예요. 알겠나?「예.」

생명이 죽어 피를 토할 때까지는 내 책임, 부활은 하나님의 책임

칠십 이상 손 들어 봐요. 아, 이게 뭐야? 빨리 손 들라구. 좀 보자구. 그다음에 몇이야? 세 사람밖에 없어? 음, 몇 사람 있구만. 팔십 이상! (아버님이 손을 드심. 웃음) 내가 나이 많은 할아버지인데 할아버지니까 손녀 같고 아들딸 같잖아요? ‘이놈의 자식들, 말 들어라!’ 해서 발길로 차더라도 ‘할아버지 왜 그래요?’ 할 수 없어요. ‘이놈의 자식, 너에게 지금까지 수천 대를 거쳐 가지고 죄지은 조상들의 피가 뭉쳐 있고, 독사의 독이 뭉쳐 있다.’ 이거예요. 그것을 터뜨려 버리고 발길로 가슴을 차서 구멍을 뻥 뚫어 놓더라도 ‘감사합니다.’ 해야 돼요.

그래서 피가 쏵 쏟아지는 것은 독사의 독, 원죄의 뿌리 피가 쏟아져 나온다고 감사할 수 있는 이런 사람이 안 돼 가지고는 몸 마음의 통일이라는 것은 불가능한 거예요. 그래, 죽고자 하는 자는 죽고, 살고자 하는 자는 살아요?「죽는다!」반대예요. 생명이 죽어서 피를 토할 때까지는 내 책임이요, 부활하는 것은 하나님이 책임지는 거예요. 사탄의 피를 깨끗이!

회석!「예.」깨끗이! 그 집이 자기 집이 아니고, 몸뚱이가 자기 몸뚱이가 아니야. 이걸 정리 못 하게 되면 몸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것이 없어. 사돈의 팔촌이 있어? 아담 해와가 사돈의 팔촌이 있나? 장모 장인이 있어, 아담 해와가? 하나님이지. 빨리 정리해.「예. 알겠습니다.」

황선조!「예.」오늘 6월 달이야. 6월 달에 전부 다 여기를 정리해야 되겠어.「예.」그렇지 않으면 내가 보따리 싸 가지고 8월 16일이 지나서 여기를 떠나면 다 철회해 버려요. 내가 정부를 믿을 수 없어요. 정부가 날 믿어야지. 내가 여기 시장 무슨 뭐 도지사…. 도지사도 하나 죽더만. 내 앞에 잘못하면 다 죽어요. 죽는 거예요, 길 막던 사람들이. 그런 시대가 오는 거예요.

김정일도 그래요. 내 말 안 들으면 곤란하다는 거예요. 내가 가름대를 빼 버릴 거예요. 올라가 봐, 어디. 8층을 올라가겠어? 날아올라가? 날 수 없어요. 지금 죽느냐 사느냐 하는 자리에 있기 때문에 자기 보따리 것을 다 펴놓고 문 총재 앞에 보고해야 돼요.

내가 김정일을 중심삼고 ‘이 자식아, 총선거해!’ 하면 할지 모르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기 이철승 영감은 죽겠다고 야단하는 거예요. 아, 죽겠다고 야단하다가 자기가 먼저 죽으면 어떻게 되노? 이북이 죽을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어서 장사를 치르고 죽어야 소석이 대석이 돼요. 또 그것도 소석이에요.

또 황 무슨 엽?「황장엽입니다.」그거 또 황 가예요. 황 가, 황 가! 이것도 황 가고, 그다음에 또 누구도 황 가던가? (웃음) 황엽 무엇도 황 가고, 또 그다음에 황 가 누구예요? 이순신 장군의 2대 대표 중에 한 사람이었다는 게 사실이야?「예.」가인인가, 아벨인가? 이순신이 좌수영 우수영 책임자를 중심삼고 거느렸을 것 아니야?「예.」가인이야, 아벨이야? 어디야? 어디를 책임졌었어? 그것도 모르누만. (웃음) 노랑이 패니 장삿속만 생각하지 그런 것을 생각할 게 뭐야? 뿌리와 근본을 모르면 안 되지. 그런 것을 다 알아야 돼.

내가 짠물세계를 책임지니 동생은 민물세계를 책임져야

요즘에 내가 바다고기도 잡지만 말이야, 무슨 고기를 잡나?「붕어입니다.」붕어가 무슨 붕어예요? 붕어는 무슨 이름이에요? 풍어, 풍 하려다가 붕― 어! 붕어는 붕붕 뜨기도 하고 풍년이 들 수 있는 붕어라는 거예요. 이야, 12센티미터, 13센티미터지? 13수예요. 한 자가 33센티미터지? 33이지? 그거 다 원리 숫자예요.

월척, 용현이는 30년 동안 월척 한 마리 못 잡았어? 다 선생님에 맞춰 가지고 월척을 잡는 거예요. 세상에 나라가 없어요. 자랑할 게 없다구요. 네 두 형님이 다 어떻게 됐나? 간 사람과 마찬가지야. 셋째 아들, 네가 자랄 때 제일 돌보지 않고 형님들 따라다니겠다고 우니까 ‘이 자식아, 집에 가만히 있어!’ 소리를 듣고 자랐어요.

그러던 것이 지금 뭐 요즘에 와 가지고 바다세계 대신 물세계의 왕초가 되려니까 고달프지?「괜찮습니다.」선생님보다도 고달프면 안 돼. 내가 오늘도 간여도에 가려고 생각하는데, 어저께 저기 어딘가? 안도, 연도에 갔다가 스물 다섯 마리를 잡았어요. 더 잡으면 먹을 사람이 없어요. 개 줄 수 없고, 놔줄 수 없으니 ‘에라, 모르겠다! 고흥군 농어판에 가자.’ 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달려왔는데 옛날 같으면 한 시간 이상 걸려요. 우리 배가 빠르니까 47분 걸리더만.

그러니 물이 들어오다가, 몇 물 날? 다섯 물 날! 다섯 물 날이 되어 가지고 가만 보니까 다섯 물 날도 저녁시간에 만수가 되기 두 시간 전이니까 물 확확 부는 거예요. 물결이 얼마나 센지 몰라요. 섬이 있으니까 들어오던 물이 갈라져야 돼요. 바람 불던 것이 막혀야 돼요. 배를 따라가 가지고 뺑뺑 돌면서 24시간 열두 물 날, 열 세 물 날…. 열 세 물 날은 좀 낫지만 열두 물 날까지는 고기 못 잡아요.

그러니 보름 동안에 8일 동안 못 잡게 된다면 일주일밖에 안 남아요. 일주일 동안 뭘 해요? 여기서 세월 보낼 수 없어요. 그래서 담수, 플러스 마이너스, 그래서 문 씨, 저 문 가가 동생이니까 내세워 가지고 ‘야, 내가 바다에서 이 짠물세계를 책임지니까 너는 단물세계를 책임져라.’ 한 거예요.

찬 데서 자니까 몸이 지장 있지? 응?「예.」‘예’를 똑똑히 나보고 해야지, ‘예’ 하고 이러고 있어요. (웃음) 양심은 참 똑발라요. 나를 보고 ‘그렇습니다.’ 하면 동정도 할 텐데, 머리를 돌리고 ‘예’ 하니까 동정을 안 해도 된다는 말이라구요. (웃음)

선생님도 어저께 여덟 시에 여기에 들어왔어요. 밥 먹고 말이에요, 다 하니까 열 시 10분이 됐지만 ‘야야야!’ 한 거예요. 눈치를 보니까 다 안 갔으면 하는 거예요. 효율이, 안 가고 싶었지? 다 안 가고 싶었지? 어디 갔나? 석준호!「예.」석준호도 안 가고 싶었지?「저는 가고 싶었습니다. 오늘 가야 되기 때문에….」다 안 가겠다고 하니까, 안 가는데 따라간 거야. 앉아 가지고 이 사람들이 일어서기 전에는 자기가 먼저 안 일어선 거야. ‘가자.’ 할 때 먼저 일어섰나? 가고 싶으면 일어서 가지고 벌떡 문으로 뛰쳐나갈 텐데, 선생님이 엘리베이터를 탈 때 안내도 해야 할 텐데, 맨 나중에 어슬렁어슬렁 일어서던데? 그거 가고 싶었어? 할 수 없이 가고 싶었다는 말 하지 말라 이거야.

큰 고기를 잡아서 제사드리기를 바라야

선생님이 그냥 지나가는 손님이 아니에요. 자기들을 측정하고, 눈치코치 얼마만큼 어느 때까지 좋아하느냐, 백 퍼센트를, 120퍼센트를 찾고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전부 다 그림자가 생겨요. 선생님이 정오정착, 여기서 비추면 다 없을 텐데 선생님 앞에 서게 되면 그림자가 생기는 거예요. 그런 예민한 사람이에요.

효율이를 보게 되면 언제든지 제사드리는 고기는 잘 잡아. 큰 것 잡기를 바랐나, 작은 것 잡기를 바랐나?「제사 지내는 고기는 작은 것이 잡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그러니까 안된 거야. (웃음) 그러니 나중에 전부 다 성공이 아니고 실패한다는 거야. 하루 종일 해도 고기 안 물 때도 있지?「예.」점점점 잘 무는 것이 아니라구. 그런 거야.

‘제일 큰 게 나와 가지고, 여기에서 월척 이상의 고기 잡은 것을 내가 한번 놔줘야지.’ 이제 40센티미터를 잡으라구. 40센티미터를 잡으면 놔줘야 되겠나, 잡아 삶아먹어야 되겠나? 33센티미터보다 큰 40센티미터의 고기가 있으면 40수의 표적이에요. ‘정초석을 놓을 수 있는데, 그것을 잡으면 재까닥 놔줄 수 있게끔 40센티미터 넘는 것을 잡으면 좋겠다. 43수까지, 43센티미터까지 4, 3수, 우리가 한국 성씨를 해방하기 위해서 430가정을 축복했는데, 43센티미터를 재까닥 잡겠다.’ 그래 가지고 처음에 잡아야 할 텐데, 처음에 잡기가 좀 해서는 쉽지 않아요.

그래서 나도 행여나 하고 가 가지고 40센티미터 이상을 잡게 되면 전라남북도가 반대하더라도 내가 전라남북도 돈 낸 이상 기부해 가지고 유명한 호수에다 정자를 만들어 가지고 왕초들, 대장들, 국회의장, 부총재, 부통령, 대통령들을 그 초소에 데려가서 낚시터 이름을 지어 주게 되면 대한민국이 쫓아낼 거예요, 모실 거예요?

만수! 만수!「예.」그거 또 만수예요. (웃음) ‘에라~ 만수, 저 건너편의 비둘기를 쏘지 마라. 님을 잃어서 불쌍하다.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황만수가 부자 됐다는 거예요. 형님 가운데 잘사나?「예.」제일 그래도 출세했지?「돈을 많이 벌지는 못했고요….」아, 글쎄 출세했느냐고 물어보는데 돈은 또 무슨 돈이야? (웃음) 요전에 집에 들렀는데 그때 임자 말고 또 다른 형이 하나 더 있어? 두 사람이 그때 나타났던 것을 생각하는데.「예. 형이 있습니다.」저 사람이 형이야?「이 형님은 우리 사촌 가운데 대장이죠.」그래.

사촌 가운데서 용현이가 대장 됐어요. 담수세계의 왕초가 되라는 거예요. 그래도 땅을 사라고 할 때 땅을 자기는 안 사더만.「살 겁니다.」맨 첫 번 사는 것이 귀한 거야.

이거 나보고 얘기하라고 전부 다 이랬으니 살아 먹겠어요? 언제든지 마이크 이렇고 이것도 이렇고 전부 다 이러니까, 훈독회 하는데 이렇게 놓아야 할 텐데, 아이고. 나를 좋아하니 늙은 할아버지 좋아하는 그 동네, 그 나라가 희망이 없다구요. 젊은 사람을 더 좋아해야 돼요. 알겠나?「예.」

아들딸을 잘 길러라, 쌍간나 년들아! ‘쌍간나’가 좋은 말이라구요. 쌍이 돼서, 시집가서 잘사느냐? 여자한테 녀석이라는 말은 하지만 쌍년이라는 말은 하지 않아요. 욕할 때는 하지만 말이에요, 칭찬할 때는 쌍 녀석이에요. 그건 칭찬이 된다구요. 쌍년이 돼서는 안 되지.

자, 계속하자. 시간이 여덟 시가 되면 내가 간판을 떼어 버리고 도망가야 돼요. 여덟 시에는 출발한다고 했는데 여덟 시 넘으면 지장이 많아요.

「이것은 지난 5월 22일부터 27일까지 예루살렘에서 개최된 ‘여성평화대행진’에 대한 양창식 회장의 보고 서신입니다.」미국의 전체 책임자예요. (보고 서신 훈독)

8대 대륙에서 5백 명씩 동원해 가자 지역에서 평화 데모를 해야

『……밖에서는 미국 대사관과 이스라엘 군 당국, 가자 내부에서는 공식적인 정부기구와 비공식적인 강경 좌익단체도 우리의 진심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쪽으로 기울어 철저하게 저희를 보호해 주게 된 것입니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테이블에 앉아 실질적인 평화의 길을 토론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본격적으로, 해 봐요.「본격적으로!」알겠어요? 자기들 석하고 황하고 말이야, 본격적으로 이제 아프리카에서부터 거꾸로 올라와야 돼. 아프리카에서 그다음에 뭐예요? 남미에서, 그다음에는? 올라오면 뭐예요?「북미입니다.」북미도 되지만 대양주가 있잖아요?「예. 오세아니아입니다.」그다음에 북미, 그다음에 캐나다로부터 시베리아 전체! 육대주가 아니라 8대 우리 지역을 중심삼아 가지고 5백 명 이상씩 동원해서 방문할 수 있는 이런 평화 데모를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전체 8개 지역에 그런 사람들, 오 팔 사십(5×8=40), 4만 명이 되나?「4천 명입니다.」4천 명이 되나?「4천 명입니다.」4만 명 이상, 10만 명 이상의 가자 지역의 대회를, 평화데모대회를 해야 되겠다구요.

그래 가지고 유 피 아이(UPI) 통신이 ―곽 회장!「예.」― 본격적으로 써야 되겠어, 이제부터.「예.」<워싱턴 타임스>, <미들 이스트 타임스>, 이제는 언론계가 방망이를 들고 나서 가지고 후려갈겨야 돼요. 후려갈기더라도 아랍권에서 쓰는 것이 아니라 아프리카에서 해야 되고, 호주에서 해야 되고, 소련에서 해야 돼요. 주변 국가 언론계의 포위적인 입장을 중심삼고 미국을 연대해서 공격하는 거예요. 유엔을 통해서 연대, 합동해 가지고 미국을 공격해 버려야 되겠다구요.

그런 선생님의 계획이니만큼 그때까지 가려면 금년 이내에 이것을 다 끝내야 되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에요. 금년이 중요해요. 알겠어요?「예.」금년이 천일국 뭐예요?「4년입니다.」4년! 4수에 모든 안정적인 출발 기점을 볼 수 있게끔 말이에요, 유엔 총회의 새로운 결의를 제시해 가지고 끌고 나가자는 거예요.

유엔 총회가 부시 행정부를 반대하잖아요? 부시 대통령도 선거문제를 중심삼고 내가 후원 안 하면 날아가 버려요. 그래서 문 총재를 오라고 하는 거예요. 내가 7월 16일까지 여기를 떠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안시일을 중심삼고 이것이 10수예요. 그렇지요?

7월 16일 이후에 대회를 하잖아요?「문화체육대전입니다.」문화체육대전이 22일인가?「22일부터 27일까지입니다.」내가 그것이 끝난 다음에는 알래스카니 남미 지방의 낚시시대는 다 지나갔다구요. 내가 낚시질을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구요. 그 지방 동원하기 위한 그런 행차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헬리콥터를 활용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짜라

헬리콥터가 이제 올 텐데, 헬리콥터를 중심삼고 내가 얘기한 대로 지금부터 프로그램을 짜라구요.「예.」여기서 주변의 목포로부터 부산까지의 중요 도시를 중심삼고 헬리콥터가 내릴 수 있는 헬리포트(heliport; 헬리콥터가 뜨고 내릴 수 있게 만든 곳)를 만들어야 돼요. 알겠어요? 그래서 전라남북도를 통해 가지고, 전라남북도는 물론이지만 경상남북도 기지까지도 정부가 중심이 되어 가지고 헬리포트 만들 수 있는 것을 빨리 서둘러야 되겠어요. 3천 평씩 전라남북도는 자동적으로 자체적으로 해결하지만 말이에요, 경상남북도는 사서라도 해야 되겠다 하는 생각이라구요. 서둘러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6월 20일이 지나면 뭐냐? 우리가 산 헬리콥터가 두 대?「예.」세 대까지 마련해야 될 텐데. 92까지 살 수 있으면 세 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적인 관광객 유치를 해야 돼요. 여기에 자리잡은 것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고 분할해 가지고, 헬리콥터를 중심삼고 이스라엘 나라에 관광객을 유치하는 거예요. 여기에 유치한 것은 이스라엘에 투입해 가지고 거기도 헬리콥터를 중심삼고 절반 해 가지고, 10대면 말이에요, 170명이 들어갈 수 있어요. 사방에서 사게 되면 사 칠 이십팔(4×7=28) 일 사는 사(1×4=4), 680명이 동원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헬리콥터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래 가지고 가자 지방이나 예루살렘에 관광객으로 말미암아 피폐된 수입을 도와줌으로 말미암아, 미국 자체가 거기에 후원할 수 있으면 새로운 분야의 길을 열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알겠어요?「예.」

아프리카부터 시작하라구요. 알겠나? 아프리카 그다음에 남미, 그다음에 대양주, 그다음에 미국, 일본, 올라가는 거예요. 그다음에 소련권까지도 하는 거예요. 8대 지역, 우리가 분담한 지역에 있어서 5백 명 이상 동원할 수 있게끔 지시하라구요. 알겠나? 알겠어요?「예.」이것이, 오늘이 6월 초하루예요. 6월 10일서부터! 조금 바쁘겠나? 아프리카 지역부터 빨리 하라구요.

중국 여자들 교육하는 것은 남자들 교육할 기틀을 마련하기 위함

그래서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그 대신 저 유 피 아이(UPI) 통신과 <워싱턴 타임스>와 <미들 이스트 타임스>와 <세계일보> 전체가, 우리 언론 기관 전부가 동원돼 가지고 기사를 전문으로 해 가지고 국가 국가에 장려할 수 있는 이런 지도 방향을 세워 놔야 되겠어요. 언론계를 규합해야 되겠다구요.

언론계 책임자가 안 들으면 그 나라 대통령하고 국회의장, 위 꼭대기에서부터 압력을 줘서라도 교육을 다시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그것을 유 피 아이(UPI) 통신의 사장님인 곽 선생님이 책임져야 됩니다.「예.」한국은 누군가? 황선조?「예.」그래서 곽정환의 수하에서 지시를 받으면서, 선생님이 직접 자기에게 명령하는 것보다도 미스터 곽한테 얘기한 것이 전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게끔 말이야, 공문 내 가지고 연대관계를 강화시킬 수 있는 놀음해야 돼.

그래서 모든 단체들이 많지만 한 사람 책임자 앞에 귀결시키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두 패가 싸우는 것을, 뒤죽박죽 하는 것을 선생님이 제일 싫어하는 거라구요.

중국 주의하라구.「예.」곽정환도 알라구. 박금숙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자들을 교육하는 것은 남자들 교육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거예요. 자기가 제일 중국의 중심이라고 생각하지만 석준호가 한 모든 것을 따라갈 수가 없어요.

어저께 보고했지?「예.」보고한 것을 보게 되면 참 수고했다구요. 중국 정부도 못 할 일을 지금까지 했어요. 또 그리고 경제문제는 각 나라를 동원하면서, 세계의 국가 국가를 가담시키면서 헌드레이징과 전도를 전적으로 훈련시켜야 되겠다구요. 이스라엘 나라의 비용까지도 도와주고 다 그래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 책임자를 전부 동원해야 될 것 아니에요? 서비스 포 피스(Service For Peace), 2세들을 동원해 가지고 나중에는 싸워야 돼요. 중고등학교 교장으로부터 시작해서 대학교 총장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나라와 가자 지방, 팔레스타인 지역이 합해 가지고 공동선언을 워싱턴에서 주도해야만 세계화되는 거예요. 그 준비를 서둘러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김효율은 여기 두 세계의 보고 자체를 철저히 해 가지고 비디오라든가 언론계에 부상시킬 수 있게끔 연결을 빨리 시켜야 되겠어. 선생님이 직접 얘기하면 보류하지 말고 선생님 가까이에 있어 가지고 긴급히 연락할 수 있는 체제를 강화하기를 바라겠다구. 알겠나?「예.」

석 박사는 또 수고해야 되겠어.「예.」이번에 48억 엔을 예산 편성했으니만큼 말이야, 여자들을 중심삼고 그 남자들을 동원하는 거야. 알겠어? 합동공세 해야 돼. 두 단체와 같이 생각하지 말고. 곽정환의 휘하에 있어. 알겠나? 곽정환!「예. 알겠습니다.」체제를 볼 때.

박금숙을 좋아하지 않잖아?「안 그렇습니다.」안 그렇긴 뭐가 안 그래?「아무튼 기르면서, 깨우치면서 그렇게 나가야 됩니다.」그 사람이 깨우치면 그렇게 안 따라와. 담 너머에 가 가지고 할 수 있는….「석 박사가 잘할 겁니다.」석 박사가 잘못하면 끌려간다 그 말이야.「안 끌려갑니다.」그러면 곤란해. 석 박사보다도 자기한테 맡겼다구. 잘 컨트롤하라구.「예. 알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판다에도 360만 달러, 어떻게 됐나?「350만 달러입니다.」받았나?「예.」수단이 좋긴 좋구만.「아닙니다. 그때 아버님이 보내 주라고 했습니다.」일본에서 해결할 것을 못 하지 않았어? 6분의 1밖에 안 되지 않았어?「예. 그리고 5백만 달러 중에서 350만 달러를 우선 탔습니다.」

5백만 달러가 무슨 5백만 달러이야?「아버님이 본래 5백만 달러 하라고 하셨습니다.」5백만 달러가 그 돈이 아니야.「중국 판다 말입니다.」판다가 무슨 5백만 달러야? 350만 달러는 건축하던 모든 것을 수습하기 위한 대책비지. 지금도 내가 돈 대 준다는 생각을 하고 있나? 자기들끼리 해야지. 손 벌리지 말라구. 내가 갈 날이 멀지 않아. 다 손을 잘라 가지고 자립시켜야 돼. 자주적인 권을 못 갖는 사람은 종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홀로, 지금까지 혼자, 세계를 중심삼고 혼자 세계를 밟아 올라오면서 싸워 가지고 이 기반을 닦았어요.

황 씨 형제들을 잘 수습해 규합해야

여기도 그렇지. 누가 도와줘요? 만수!「예.」황 씨들을 동원해서 한몫 하지. 재산을 팔든가 뭘 팔든가 해서. 그러면 애국자의 간판 위에 금메달, 다이아몬드 박은 동상이 설 수 있는 거예요, 황 씨 가운데. 선전할 수 있는 재료가 필요하다구요.

신문사 책임은 육촌 형이라고 그랬지?「아닙니다. 그 형은 오늘 올 겁니다.」글쎄, 육촌 형이라고 했지?「거기도 사촌입니다. 서울서 옵니다.」이 사촌하고 형제인가?「아닙니다.」넷이라고 그랬지?「예. 아버지 형제가 넷입니다.」넷이면, 이 아들은 몇째의 아들이야?「둘째입니다.」그다음에 신문사 하겠다는 것은 몇째야?「그쪽은 셋째입니다.」그러면 황 씨들이 다 해 먹겠네? (웃음) 노랑이 판, 사기성이 많은데 수전노 될 수 있는 이런 입장이 되면 안 돼요.

만수, 알겠나?「예.」응!「예.」답이 확실하지 않아. 입에 힘을 주고 대답해야 할 텐데, 힘이 없어. 힘 줘 가지고 한번 해 봐. 만수, 알겠나?「예!」응! 형님들을 부리라구. 동생이 형님을 지배할 때예요. 알겠어?「예.」저 형님 말도 듣지 말라구. 이제 신문사 하고, 여기는 삼락회 회장도 해 먹었다며? 간판들이 붙었다고 형님 말 듣지 말고 형님을 부리라구. 두 형님을 부리고 그것을 타게 된다면 여기의 서장이든 여기의 시장이든 도지사든 할 수 있어. 도지사도 시키면 되잖아? 문 총재가 여기서 기반 닦은 것을 한꺼번에 한데로 쏴 버리면 구멍이 뻥 뚫어져요. 중앙의 건교부까지 구멍이 뻥 뚫릴 것인데.

내가 지금 흐물흐물하고 아무것도 하는 것이 없지만, 내가 하게 된다면 지독한 사람이에요. 용현이도 알겠나?「예.」시장한테 가 가지고 허가를 맡으라구. 우선 무슨 일을 하더라도 담판하고 황 씨들을 소개하라구. 안 되면 이순신 장군을 팔아야 될 것 아니야? 여기 수역을 한려 뭐이라고 그러던가?「한려수도입니다.」한려수도에 황 씨들이 가야 할 것 아니야? ‘이순신 장군이 다니던 길인데 거기에 주인이 없지 않느냐, 사람이 나밖에 없지 않느냐?’ 이거야. 자기들밖에 없잖아? 안 그래?

형제들을 잘 수습하라구. 네 형제가 중개업 해 먹어 가지고 여기에 이름을 날렸듯이 말이야, 형제를 딱 규합하라구. 막내아들의 둘째야, 몇째야?「막내입니다.」막내아들의 막내인데 몇째인가 말이야.「제가 막내의 막내입니다. 넷째입니다.」그것도 사위기대네, 4수네. 사촌, 팔촌까지 전부 다 잡아먹으라구. (웃음) 결혼, 축복해 주라구. 알겠나?「예.」당장! 협조해. 만수야!「예.」협조해야 돼.「예.」

신문사 한다는 사람은 이름이 뭐야?「선희입니다.」여자네.「아니, 남자입니다.」(웃음) 선희라는 것이 여자 이름이지, 남자가 어디 있어?「오늘부터 시작입니다. 오늘 올 겁니다.」오늘 어디에 와?「서울서 내려옵니다.」여기를 온다는 거야, 자기한테 온다는 거야.「아닙니다. 여수에 옵니다.」

그래, 집에 오니까 가문 회의를 해 가지고, 형제끼리 해 가지고 이제는 눈치를 봐야 문 총재하고 갈라지기 전에는 우리 집을 팔든가 땅을 팔든가 다 해서 여기에 몽땅 들여서 해 가지고 여수 일족들 앞에, 주변에 사는 모든 족속들 앞에 본이 돼야 되겠다 이거예요. 본 되면 절대, 이제 몇 년 후에는 몇백 배가 찾아질지도 몰라요. 그렇다고 장사 생각하지 마요. 한국에 이익 될 수 있는 길이 있을 성싶어요. 알겠나?「예.」

고흥군과 연결하는 다리는 아름다운 역사적 예술품으로 만들어야

시장을 조용히 만나 가지고 말이야, 여기에 고흥하고 다리 놓는 것이 4백만 달러 들여 가지고 놓겠다고 얘기를 한다며?「예.」6백만 달러로 올라갔다는 것이 사실이야?「아닙니다. 380억에서 440억으로 올라갔다고 합니다.」그 곱절을 들여 가지고 전부 다 내가 하자는 대로 하자고 해, 내가 돈 댈 테니까. 이것을 잘해야 돼요. 이것은 앞으로 부산과 목포를 연결하는 4차선 중앙 대표적인 다리가 돼야 돼요.

대사관들 7개 국, 12개 국 대사들이 모금해 가지고 높이 해서 기둥 몇 개 있는 데는 예술 작품과 같이, 나라 이름을 중심삼고 조각도 만드는 거예요. 불란서의 교량보다도 아름다운 역사적인 예술품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여기는 설계를 잘하겠구만. 교량 설계도 할 줄 알아?「못 합니다.」왜 못 해?「저는 건축입니다.」토건 아닌가?「예.」토건 하는 친구들도, 자기 수하에 많은 사람을 부리고 있잖아?「예.」곽정환!「예.」대표적인 사람을 보내 가지고 교량에 대한 상식을 교시해 주라구. 재료를 주라구.「예.」이래 가지고 검증해서 일본, 미국, 구라파 제국의 교량에서 제일 세계적인 교량을 중심삼아 가지고 놓는 거예요.

이것을 잘 돈 들여 가지고 해 놓아야, 여수?순천에 열 한 개의 다리를 놓는다는데 다리를 어떻게 놓을 것이냐? 다 웃어요. ‘여수 시장, 순천 시장 가난뱅이들, 자치제에서 24퍼센트도 못 넘는 그 패들이 쓸 만한 것을 하겠느냐? 미래의 전망을 망칠 수 있는 놀음을 하지, 전망을 돋워 줄 수 있는 빛나는 소망의 교량이 생겨나지 않는다.’ 이렇게 본다구요.

선생님의 소신을 알겠어?「예.」그거 알아 가지고 대번에, 자기의 전문요원이 있으면 하루 저녁이면 재료이니 무엇이니 시청에서 블루프린트(blueprint; 청사진)를 빼낼 수 있으니 연구 좀 하라구. 누구한테도, 한 사람, 두 사람 내가 얘기했어요. 그래서 종합해 가지고 회합해서 결정해 가지고 시장하고 도지사 두 사람, 셋이에요. 건교부가 개발 문제를 책임졌으니, 19개 장관들 가운데서 열 세 명이 모여 가지고 경제특구를 허락했으니만큼….

나를 믿고 시작했다는 것이 이제는 드러났지?「예.」세상이 전부 다, 내가 여기에 잘 걸려들었다고 해 가지고 물어 제끼려고 생각했는데, 물려면 치코가 든든하고 덮칠 수 있는 창이 든든해야 될 텐데,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런 기준까지 만들기 위해서, 일본에서 이 일을 위해서 내가 준비하라고 한 것, 곽정환, 유 회장의 보고 들었어?「무슨 말씀이신지….」

한?일터널은 조총련과 민단이 건설해야

30일 조총련하고 민단하고 일본 통일교회하고 대사하고 만나 가지고 회의하라고 한 것, 자기가 가담해야 될 텐데 이번에 안 와도 좋다고 얘기했잖아?「아, 예.」보고 들었어?「예.」뭐이라고?「일단 그 준비를 한다고 그랬습니다.」준비가 돈이야.「예.」일본 정부를 움직여 가지고 한국 정부를 꿰차야 돼.

한?일터널은 민단하고 조총련이 해야 돼요. 1910년 한?일합병 이후 백년 역사 가운데서 수고해 가지고 피 살을 다 깎아 가지고 돈 모았던 것을 일본 여편네들을, 여자들을 중심삼고 첩 삼아 가지고 돈을 일본 정부에서 빼앗아 버리는 거라구요. 그것을 방지해 가지고 한?일터널이에요.

한?일터널이 경제유통로의 중요한 목과 마찬가지예요. 일본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모든 수송물, 구라파라든가 중동이라든가 방대한 소련까지 오가는 물건이 한국을 통하지 않고 블라디보스토크니 대련을 중심삼은 남경을 통하려면 멀어요. 몇 배가 걸려요. 빠른 고속도로를 중심삼고 세 라인만 해서 런던까지 연결되면 구라파니 아시아니 몇 대 주 이상이, 4대 주, 5대 주 이상이 전부 다 이 루트를 통해 가지고 움직이는 거예요. 세금, 짐 세를 내야 돼요. 한국은 앉아 먹고 살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 관심을 좀 가져야 되겠어요. 알겠어?「예.」

토건사업을 생각할 때 말이에요, 부산서부터 목포까지 여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4차선 계획이 얼마 들어가는지, 타당성 조사를 한번 짜 봐요. 이미 세계의 유명한 회사가 타당성 조사를 한 기록 보고서가 들어와 있다구요. 자기들이 짜 봐 가지고 비교해서 빼 가지고 연합해서 세계적인 기업 대표들을 모아 세미나를 부쳐 가지고 선택해야 돼요. 빨리 서둘러야 돼요. 시일이 없다구요. 알겠나? 잘 왔다구. 내가 그것을 지시한다구. 여기에 관심 좀 가지라구. 알겠어?「예.」

선생님 생각대로 해 놓아야 왕초가 돼

부산서부터 여기에 오는 4차선 도로를 해 가지고 해안선을 중심삼고, 내 생각에는 말이에요, 여기에 교량을 놓으려고 하는 것은 8차선이 아니에요. 서울하고 부산은 지금도 교통체증 때문에 큰 야단이에요. 내가 요전에 용평에 갔다가 서울에 오는 데 여섯 시간 걸렸어요. 이야, 두 시간 못 걸릴 것인데 여섯 시간이 뭐야?

이런 것을 생각할 때 여기 길을 활짝 해 가지고 16차선을 중심삼고 가리를 잡아 가지고 이리 가는 것보다 옆으로 질러 가 가지고 서울 갈 수 있는 거예요. 한 시간씩만 돌게 된다면 교통체증을 해결할 수 있는 제일 좋은 길이에요. 이건 관광지역으로 누구든지 가 보고 싶은 길이라구요.

이래 가지고 부산하고 목포까지 고속철도까지 정부를 시켜서 해야 되겠다구요. 다음에 대통령 해 먹을 녀석은 내가 딱 쥐어 가지고 ‘할 거야, 안 할 거야?’ 하는 거예요. 목을 잡아 쥐어 가지고 훈시를 하려고 생각해요.

「부산에 한번 오시면, 광안리에 다리를 놨는데 상하로 돼 있고 사장교인데 명물이 되어 가지고 그 주변의 집 값들이 다 올랐습니다.」그래! 여기 여수?순천이 보여 줄 것이 뭐 있어요? 교량을 잘해야 돼요. 여기는 길지 않으니까 내 생각에는 4차선이 아니라 8차선 이중으로 16차선을 하고 좌우에는 모노레일! 그러니 기둥을 든든히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5년 이내에 그 기준을 어떻게 올려놓느냐 하는 게 선생님의 생각이에요. 그건 세계를 동원하려고 그래요. 가자 지방에 내가 여기서 ‘몇천 명 와라.’ 해 가지고 비행기를 통해 가지고 가는 거예요. 전세 비행기를 하나 살까도 생각해요. 이스라엘에 직접 여기서 가 가지고 냅다 미는 거지. 미국 정부도 못 하는 것을 하는 거예요. 그 싸움까지 하려고 그래요.

그래야 선생님이 왕초가 돼요, 왕초! 왕초, 해 봐요.「왕초!」왕초가 뭐예요? 어두움 가운데 밝혀 주는 것이 초 아니에요? 초는 자체가 희생해야, 녹아서 없어져야, 물이 되어서 흘러가야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그래, 영도다리를 그렇게 놓았나?「해운대 신시가지라고 아파트 지구가 생겨서 광안리까지 교통체증을 없애기 위해서….」으음, 해운대! 그건 얼마나 긴 다리야?「한 4킬로미터 넘지요?」「예. 전국의 명물이 돼 가지고….」그거 얼마 주고 지었나?「자세히 기억이 안 납니다.」아이고…. (웃음) 종합적인 계획을 해 가지고 뭘 해 먹겠다는 사람이 그것도 모르고 뭘 하겠나?「설계도는 기억납니다.」설계도 봐 가지고 얼마 들어간다는 것, 그것보다 낫게 지어야 돼요. 거기에 금 도금까지 하는 거예요. 기차도 다녀야지. 기차도 해야 돼요.

「한번 오셔 가지고 통과를 해 보십시오.」다리야 통과하면 뭘 해? 그 이상 다리를 내가 수백 개 통과한 사람인데, 별것 있겠나?「경관이 참 좋습니다.」한국 사람 눈으로 좋다고 하지. (웃음)「다른 다리보다 좋습니다.」글쎄, 좋으니까 여기에 명물을 하나 만들어야 돼. 명물을 하나 만들어서 건축가들이 와서 구경할 때 ‘문 총재가 시로토(しろうと; 경험이 없는 사람)가 아니구만.’ 이럴 수 있어야 된다구요.

불란서니 12개 국 대사관이 가담해 가지고 후원하려고 그래요. 10년 후에 이 회사가 우리 회사가 되는 거예요. 세계의 명물 회사가 되는 거예요. 문 총재가 만들었다는 거예요. 60억 인류 중에 문 총재를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이제는 다 믿게 돼 있어요. 미국에 있어서 방송, 미국에도 우리의 방송국 만들어 놓은 것을 알아요? 1천4백만 기독교 지성인들이 듣고 있어요. 그걸 누구도, 아무도 몰라요. 한국에 ‘꽝!’ 해 버리려고 그래요.

전라도 사람들은 뭐 앉아 가지고 배밀이 해 가지고 정신 차려야 알지 말지 하는 그런 일을 선생님이 하고 있는 거예요. 중국도 그렇고, 소련도 전부 다 ‘꽝!’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중국의 꼭대기들을 한국 미국 일본에 데려다 교육해야

48억을 1년 동안에 쓸 거야, 3년 동안에 쓸 거야?「저는 예산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요전에 둘이 예산 편성하지 않았어?「예. 알고 있습니다.」아니, 이제 전혀 모른다는 거 아니야?「아버님이 예산 정해 주신 것을 다 들었잖아요?」「아니, 그건 여기서 하는 거죠.」여기서가 아니고.「한국에서 훈련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아니야. 전체야.

석준호가 책임자야, 석준호가. 알겠어? 그리고 24억 비치금은 이미 지불했어. 했나, 안 했나?「아직 주지는 못했지만 갖고 있습니다.」이번에 받을 것 영수증 해 가지고 가. 그래서 의논하고 쓰라는 거야. 그러니까 그 사람들을 교육하는데 한국에 데려다가 교육하느냐, 중국 자체에서 하느냐? 중국 자체보다도 한국과 미국과 일본에 데려다가 교육하려고 그래요. 꼭대기들만 해야 되겠다구요. 5천 명은 틀림없이 그 돈 가지고 하고도 남아요. 돈 많이 안 들여도 할 수 있는 거예요. 내가 지금까지 많이 했기 때문에 다 알고 있는 거예요.

석준호는 그것을 모르고 있었나?「저는 초종교초국가연합 주최로서 한국에서 세미나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한국서 하고, 신의주하고 안동에 경제특구를 만들어 가지고 공문만 내면 자기 나라에서 마음대로 올 수 있고 말이야, 그다음에 제주도는 중국 사람에게는 비자가 없어. 마찬가지로 할 수 있는 거야.

그래서 여수?순천 어디든지 다, 목포, 부산도 경제특구니 외국 사람들을 환영할 수 있게 해서 집어넣을 수도 있잖아? 안 그래? 어때? 한 가지만 생각하고 있어? 잔치하려면 상을 잘 차린다는 것이 한 가지 떡만 잘해서 되나? 시루떡, 무슨 떡, 무슨 떡, 무슨 떡, 무슨 떡, 떡, 떡, 떡, 떡, 들이 맞는 떡들을 만들어 놔야지. 알겠어?

이제 갈 때 1억쯤 받아 가지고 가라구. 싫어? (웃음) 싫은가? 왜 답변을 안 해?「예. 알겠습니다.」그것이 자기를 위해서야. 내가 지금까지 자기를 안 도와줬어. 이제는 이름을, 중국 역사의 명물을 만들어야 돼. 이제 그렇게 돼 있지? 어저께 보니까 석준호 박사 하던데, 박사가 잘못하면 박살이 되는 거지. 박사의 ‘사’ 자가 ‘죽을 사(死)’ 자 아니고 ‘선비 사(士)’ 자예요. 알겠나?

그 돈은 곽정환이나 누구나 세계를 위해서 쓰지 못해요. 중국을 위해서 쓰는 거예요. 알겠나?「예.」효율이, 알겠어?「예.」그렇게 해 가지고 갈 때 은행이니 어디든지 집어넣어 줘도 괜찮아.

한?일터널, 남북통일 교육 강화를 위한 시대권으로 밀어 넣어야

자, 다 끝났나?「아닙니다.」빨리 끝내자. 지금 여덟 시가 넘었다. 여덟 시면 다 끝낸다고 했는데. (보고서신 계속 훈독)

박수 한번 해 주라구요, 박수. (박수) (문난영을) 조그만 여자라고 얕보지 말아요. 모든 것을 갖추어 가지고 수십년 동안 준비해 가지고 벼르고 나선, 무기를 가지고 무장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어떤 남자, 어떤 여자든지 이 조그만 여자 앞에 전부 다 굴러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 어느 곳이든지 경계선 없이 날아다니는 아줌마가 됐다구요.

육십이 넘었어요. 넘었지? 예순 몇이야?「셋입니다.」어머니보다 두 살 위예요.「한 살 위입니다.」한 살 위던가? 두 살이나 한 살이나 비슷하지. (웃음) 이럴 때는 한 살 더 보태는 것을 잘하라는 얘기로 생각하면 된다구. 그것을 또 밝혀 가지고 한 살이니 두 살이니 그래? 가만히 있으면 되지. (웃음) (보고서신 훈독과 기념사진 설명)

곽정환하고 황선조하고 부산대표 해 가지고 프로젝트, 관광계획과 헬리콥터 착륙할 장소를, 부산 대구지역에 빨리 준비해야 되겠어요. 그래 가지고 여기에 계획한 모든 전부를 부산과 대구에…. 거기도 경제특구가 허락돼 있지?「예. 부산은 별도로 돼 있습니다.」자매관계로 엮어 가지고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를 하나 만들고, 조총련과 민단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조총련 재산, 민단 재산을 하나의 은행으로 결속시키면 수백억 달러가 될지 몰라요.

그것을 중심삼고 일본 정부와 한국 정부가 이것을 협조해 가지고 한?일터널, 한국의 남북통일 교육문제, 중국과 소련까지도, 미국까지 협조할 수 있는, 교육을 강화할 수 있는 이 시대권으로 몰아넣으려고 생각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부산과 여수가 두 팔이 돼 가지고 해양권을 품어 가지고 4천3백여 개 가까운 도서들을 중심삼고 세계 국가 국가 앞에 분할해 가지고 문화 타운을 만드는 거예요. 각 나라의 문화 타운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대사관이 여기에 있으면 대사관을 중심삼고 콘도미니엄 시스템을 중심삼고…. 요전에 7개 국 대사들에게 콘도미니엄을 다 해 줬지?「예.」

이제 여기서 하게 되면 191개 국의 콘도미니엄, 세계 국가 국가를 연결할 수 있는 콘도미니엄, 도서국가를 중심삼고 타운을 만들어 가지고 모범을 만들려고 생각한다구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기 전에 최후의 일로서 정착지를 만들어 가지고 한민족이 세계의 문화민족으로 자랑할 수 있는 기틀을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이런 일인데, 이 정부가 잠자고 말이에요, 여기 시도 20년 30년을 생각하는 거예요.

후닥닥 해 가지고 남이 10년 할 것을 한 5년 동안에 그 이상 할 수 있는 놀음을, 선생님이 그렇게 해 나온 거와 마찬가지로 그러려고 하는데, 손이 펴지지 않고 발이 움직이지 않는 현재 입장이니, 부산에서도 협조하라구. 알겠나?「예.」

자기가 건설면에 책임도 있잖아? 엄덕문을 중심삼고 앞으로 레이아웃이라든가 타당성 조사 같은 것도 알고 거기에 관여해서 전부 다 의논해 가지고 부산과 목포 지방의 고속도로 계획을 세워야 돼요. 그것을 중심삼고 정부를 요리하는 거예요. 도서국가를 개발하지 않으면 앞으로 한국이 갈 데가 없어요. 갇혔다구요, 한국은. 일본한테, 중국한테, 그다음에 해양권이에요. 어디 갈 데가 없잖아요?

이걸 밟고 넘어가야 된다구요. 밝고 넘어가려면 도서국가에 있어서 세계 40개 강대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지를 만들어서 어느 강대국이 한국 본토를 먹겠다고 생각 못 할 수 있는 기반을 빨리 만들어 놓아야 돼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그것을 알아 가지고 곽정환하고 회의해 가지고, 여기에 부산도 가담시켜 가지고 일하는 것이 좋을 거라구. 알겠지?「예.」

북한의 신의주와 중국에 경제특구를 만들 계획

자, 그래, 시간이 넘어갔어요. 한 시간 35분 잘라먹었네. 어저께와 딱 마찬가지 시간이구만. 밥 먹고 나가자구, 밥 안 먹고 나가자구? 밥 귀신들! (웃음) 물어보잖아?

곽정환, 오늘 갈래?「예.」그다음에 석준호!「예.」갈래?「예. 가겠습니다.」1억 타 가지고 한국에 이번에 왔던 여자들을 이렇게 이렇게 선전해요. 알겠어?「예.」박금숙이 데려오지 않았다구. 빨리 선전해요. 박금숙이 56개 국의 여성들 몇백 명을 교육할 거예요. 그 남자들이 중국 정보처의 간부들이에요. 이러면 중앙을 포괄할 수 있는 좋은 일이에요. 가정적으로 소화해 가지고 끌어넣으려고 해요.

그래서 앞으로는 신의주와 안동에 경제특구를 만들려고 그래요. 중국하고 절충해서 그것을 지금 만든다구요. 여기에 경제특구와 직접 연결시켜 가지고 해안지역을 중심삼고 중국과 목포, 여수, 부산, 일본까지 연결할 수 있는 길을 만들 수 있어요. 일본서도 미국을 중심삼고 부산, 여수, 목포, 중국이에요.

안팎으로 통할 수 있는 길을 미리부터 묶어 놓아야 이제 한?일터널이 개발되면 일본에서 나오는 모든 물자가 소련 블라디보스토크로 가지 않고, 그다음에 대련으로 가지 않고, 남경으로 가지 않고 한반도를 통해서 철도로 가게 된다면 물건이 왔다 갔다 하면서 돈이 떨어지는 거예요. 한국은 그냥 앉아서 부자 될 수 있는 것이 이 일이니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 선생님의 결심이라구요. 알겠나?「예.」

자, 부산도 그렇게 알고 잘 협조하라구.「예.」자! 그거 의논하라구. 세밀히 봐 가지고 의논하라구. (경배)

6월 달부터 아프리카부터 짜요. 5백 명 이상이에요. 5수는 5월 달이고 6수에는 6백 명이 넘어야 돼요. 7백 명이 넘어야 돼요.「이스라엘에 갑니까, 여기에 옵니까?」아, 여기에 올 게 뭐야? 이스라엘에 가는 거지.「예.」이제 여기 와서 교육 받아 가지고 가는 거예요. 될 수 있으면 앞으로 여기 여수를 선전해야 되기 때문에 8대 주가 여기를 거쳐 가지고 이스라엘까지 몰아치우려고 그래요. 알겠나?「예.」

그래서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고, 많은 나라에서 왔다 갔다 하고, 유명한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면 신문으로 들이 치는 거라구요. 그래서 세계 제일가는 미디어 왕자의 자리에 다 올라섰기 때문에 활용해야 돼요. 알겠지?「예.」*

사랑의 주인과 절대가치

(경배) 6일날 말이야, 서울의 간부들을 여기에 다 모이라고 그래.「예.」6일날이 무슨 날이냐 하면 40일 되는 날이야.「예. 각 기관 대표자들로 하겠습니다.」그리고 7월 16일에는 전체 모임을 가져야 되겠다구.「예.」7월에 21일까지 하면 고개를 다 넘어가는 거예요. 자, 훈독회!

몸 마음이 하나돼 하나님이 계획했던 길을 가야

어디서 왔나?「장흥서 왔고요.」응?「장흥요.」장흥!「또 보성, 강진, 영암에서 왔습니다.」무슨 집사인가? 대복인가 무슨 복인가?「김다복 권사입니다.」지금도 살아 있나?「살아 계시지만 사람을 잘 못 알아봅니다.」그래. 그 손자들은 안 왔나?「막내아들이 6000가정이고요….」「여기에 안 왔느냐고요.」「여기에는 안 왔습니다.」장흥이구나.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편 ‘제6장 우리와 영계의 입장 1)인생의 결실과 생령체’부터 훈독)

『……구원의 길이라는 것은 지금까지 살아온 그냥 그대로의 습관적 생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완전히 탕감의 길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탕감, 해 봐요. 탕감!「탕감!」탕감은 모든 세상에 있는 것을, 세상에 기억될 수 있는 것을 완전히 없애 버려야 돼요. 여러분이 세상에서 기억할 수 있는 사는 곳이나 환경의 모든 것, 대한민국 나라가 어드렇고, 지금 뭐 남북이 어드렇고, 유엔이 어드렇고, 미국이 어드렇고, 그거 다 없어져야 돼요. 깨끗한 백지가 되어야 돼요.

백지가 되어서 나라는 것이 초점이 되고, 몸과 마음이 하나된 내가 가는 길이 하나님이 계획했던 그 길을 가야 돼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우주시대까지 해방적 왕자 왕녀가 되는 길을 가야 된다구요. 그게 뭐 주먹구구식이 아니에요. 수리적인 과정 이상의 모델형이 갖추어져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탕감 길을 모르고, 전라도 사람이 전라도 사람으로 그냥 있잖아요? 장흥 사람이면 장흥 사람이 달라진 게 뭐 있어요? 장흥 사람이지. 그 습관, 그 패들! 전라도 패, 장흥 패, 패가 많지? 한 가정에도 아버지 패, 어머니 패, 형님 패, 동생 패, 아저씨 패가 다 있는데, 패가 없어져야 돼요.

전라도 사람은 전라도라는 것이 없어지고, 대한민국 사람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는 레테르를 먼저 부숴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전라도 사람이, 그래 가지고 전라도 패가 되어야 할 텐데, 거꾸로 돼 있다구요. 전부 다 부정해야 돼요. 탕감, 깨끗이 없애 버리는 거예요. 탕감복귀! 복귀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나도 없어요. 타락하지 않았던 나를 세우기 위한 하나의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붉은 동자로서 태어난 거기에는 어느 주인이, 제삼자가 관여할 수 없고 나와 관계 있다고 제시할 조건도 없어요. 여러분이 그래요?

눈을 요러고 앉아 가지고 ‘아이고, 오늘 아침에는 뭘 하노? 내 마음에 안 맞는다.’ 하는데, 그게 돼먹었어요? 사탄이 하던 놀음을 계속하고 있다는 부끄러운 모든 사실이에요. 어드래요? 자기 마음에 부끄러운 것을 느껴야 된다구요. 시집가는 아가씨가 승교를 타고, 요즘에는 자동차 타고 갈 때 올라탄다는 자체가 세상에서 살림하던 그 마음으로 타면 안 돼요. 타게 된다면 자기 어머니 아버지, 자기 본가집의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신랑하고 나하고 둘만이 간다 해야 돼요. 그 길이 뭐예요?

결혼은 한 번 하게 돼 있지 두 번 하게 안 돼 있어

결혼식 끝나 가지고 무슨 여행? 무슨 여행?「신혼여행입니다.」그걸 뭐라고 해요? 영어로 허니문(honeymoon)이라고 해요. 그건 단 둘이 가는 거예요. 없어요. 거기에는 하나님도 간섭 못 하고, 아버지 어머니도 간섭 못 하고, 스승이나 누구나 간섭 못 하고, 명문지가문을 대신했다 하더라도 자기 혼자예요. 둘밖에 없어요.

거기서부터 새로이 내가 한 백지에다가, 하얀 천에다가 수를 놓는 거예요. 수를 놓기 위해서 첫 번 바느질을 하는데 남자가 찌르려는 바늘 자리, 여자가 찌르려는 바늘 자리가 둘이 돼서는 안 되고 하나가 돼야 되는 거예요. 남자가 바른손이면 여자는 왼손으로 둘이 같은 수를 놓을 때에 왼손이 놓는 곳에 바른손이 같이해야지, 왼손 여자가 당기는 실이 다르게 되면 꾸불꾸불꾸불 하게 된다는 거예요. 세상에!

그런 길을 가는 것이 축복이에요. 축복은 한 번 하게 돼 있지, 결혼은 한 번 하게 돼 있지, 두 번 하게 돼 있어요? 결혼 두 번 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폐가집 아들딸이라든가 잡혀갔든가 이래 가지고 할 수 없이 전번 결혼한 것을 부정하고, 그러지 않으면 해방을 받았든가 딴 나라에 가 가지고 팔려가든가 할 때 그런 모든 것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없는 것이 생겼다는 생각을 해야 돼요. 그것이 있을 수 없어요, 결혼한 사람들은.

여자들의 생식기가 둘이에요? 응?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둘이에요. 몸뚱이 생식기, 마음 생식기! 그게 하나 안 됐기 때문에 문제예요. 여러분 몸 마음이 하나됐어요?「아닙니다.」그게 둘이라는 말 아니에요? 마음 사람, 그다음에? 여기 아가씨!「마음 사람입니다.」마음 사람 다음에 뭐야? 둘이라고 했는데, ‘마음 사람입니다?’ 답변을 그렇게 하고 있어.

내가 이러면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보자 이거예요. 통일교회에 언제부터 들어왔어? 얼마나 됐어?「15년 됐습니다.」15년 됐는데 왜 이상하게 이래 가지고 이러고 있어? 자리잡고 살려고 왔으면 자리를 잡아 가지고 남편하고 산다면 그 모든 것이 자연스럽고 환경에 척척 들어맞아야 되는데, 이러고 있어요. 그런 것이 원숙해야 돼요. 원숙하다는 말이 있어요. 모든 것이 전부 다 들어맞는다는 거예요. 잘 익으면 원숙하다고 하는데,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봄에 갖다 놔도 원숙한 것은, 봄의 꽃보다도 꽃을 제치고, 향기를 제치고, 열매가 단조로운 거지만 원숙한 자체는 어느 누가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어요, 주인 외에는. 주인 안 된 사람은 움직일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원숙하다는 말이 벌어진다구요. 자리잡혀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여러분이 벌써 뭘 하는 것을 보면 서투르고 뭐 어드렇고, 뒤가 다르고 앞이 다르고, 얼룩덜룩하고 울퉁불퉁하고 다 그렇지만 말이에요, 그거 다 경험이 생기면 자리잡혀 가지고 있어야 돼요. 자연스럽고 다 그래야 돼요.

복중에 있는 아기를 보면 하나님의 창조가 얼마나 신비한지 몰라

그래, 원숙한 몸 마음이 됐어요? 생식기가 둘이에요, 열이에요? 손가락 중에 새끼손가락이 ‘생식기는 내 것이다.’ 할 때 ‘예.’ 해서는 안 돼요. 아이고 그다음 것, 그다음 것, 그다음 것 전부 다 할 때 다섯 손가락이니까 손가락의 생식기가 다섯 가지 색깔이다, 열 손가락이면 열 가지 색깔이다 그럴 수 있어요?

그러면 전부 다 어떻게 되어야 돼요? 손가락이 전부 다 다르지만 말이에요, 행동할 때 마디마디가 달리 해요? 한꺼번에 해요. 어디로 가느냐? 뒤로 자빠져도 안으로 오그라지는 거예요. 안으로 오그라져 가지고 전부 다 하나되는 거예요. 이것이 이렇게 되는 거예요. 복중에 있는 아기가 이러고(양손을 깍지 끼고) 있어요.

이건 삼 사 십이(3×4=12), 열두 달을 말하고, 춘하추동을 말하고, 이것은 하나님의 이성성상을 말해요. 우주의 근본이 전부 다 손가락에 모여 가지고, 바른손은 뭐냐 하면, 바른손만 가지고 되나? 왼손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게 된다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이렇게 되는 거예요. 올라가는 거예요. 하늘에 가는 데는 바른손으로 이렇게 해서 올라가는 거예요.

복중시대에는 안에 있던 것이 점점 나와 가지고 바른손이 이렇게 될 때는 새끼손가락의 신세까지 지고 있어요, 이렇게 이래 가지고. 그러지 않으면 긁어 버려요. 어머니의 뭐야? 아기집을 뭐라고 그러나? 남궁이야, 여궁이야, 자궁이야?「자궁입니다.」자궁 벽을 긁어서 피가 나면 어떻게 되겠나?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얼마나 하나님의 창조가 신비한지 몰라요. 이렇게 되면 아무리 비비더라도 손톱은 안 닿아요. 해 봐요. 손톱이 닿아요? 손톱이 칼이에요, 칼. 그게 이렇게 돼 가지고 다 이렇게 하는 거예요. 춘하추동도 여름 절기에는 마음의 여름 절기, 몸뚱이의 여름 절기가 있다구요. 그곳을 향해서 발전하는 거예요. 나중에는 이렇게 될 때는 말이에요, 무엇이, 이렇게 돼 가지고 이러겠나? 이게 자동적이에요. 새끼는 새끼끼리 하나되고, 이렇게 될 때는 붙어 가지고 붙은 것이 이 몸뚱이에 붙어 있기 때문에 몸뚱이가 떨어지지 않아요, 죽어 자빠져 가지고 썩어지기 전에는.

이게 올라가지? (손뼉을 마주치시며) 이렇게 해 봐요, 이렇게. 남편하고 아내 부처끼리 온 사람은 말이에요, 남자가 이렇게 했으면 여자는 올라가든가 여자가 왼쪽으로 갔으면 남자는 올라가든가, 둘이 이럴 수 없어요. 해 봐요. 그것도 모르지? 여편네가 알아요? 뭘 해 보노? 생각도 안 해 보고 살지? 벌써 손과 손을 두고 봐도 그 성격을 알 수 있어요. 누구 지도할 수 있는 사람인지, 지도 받을 사람인지.

처녀 총각은 스물 네 살 때까지 결혼해야

이팔청춘, 해 봐요.「이팔청춘!」왜 이팔청춘이 좋아요? (손뼉을 마주치시며) 이걸 말해요, 이팔청춘. 누가 못 갈라요. 이건 열둘이지? 열 넷이지? 둘이 합했으니 이팔청춘이에요. 이것으로 세상이 움직이는 거예요. 처녀 총각은 열 여덟서부터 스물 네 살까지 결혼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스물 여덟 살까지는 아들딸을 가져 가지고 하나되어야 돼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까지 딱 하나로 엉클어지면 대표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결여되면 안 돼요. 앞으로 상속 받고 선조들이 위할 수 있는 그 가정이 자기들 가정보다 낫기를 바라는데, 이팔청춘의 가정에도 아들딸도 있고,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 다 사위기대, 3대를 중심삼고 갖춰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이것은 뽑을 수 없어요. 딱 들어가면 마디를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호랑이하고 싸우든지 해 가지고 만약에 몸뚱이로 들어오면 발 사이로 배를 집어넣고 허리를 쥐고 다리로 딱 이렇게 해 놓으면 빼지 못한다는 거예요. 호랑이가 죽으면 죽었지, 마음대로 못 한다는 거예요. 못 뺀다는 거예요.

그래서 신경이 굳어지니 너 죽고 나 죽자 해서 둘 다 죽었지, 떼지를 못해요. 죽어서 해체돼야 풀어진다는 거예요. 남자와 여자도 그와 같이…. 28세 두 번이면 얼마예요?「56세입니다.」56! 56이 전부 다 고개를 넘는 거예요. 이편에서 저편으로 가서, 저편에서 비탈로 가서 평지를 가야 된다구요. 올라가는 길이라구요.

그다음에는 50에서 60을 향하는 절반이에요. 넘어서지? 56이니까 사사오입하면 60수, 육갑을 넘어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다 이루어 놓고 인간으로 갈 수 있는 평지를 가야 돼요, 걱정하지 않고. 죽음으로 가는 데도 순순히 쑥 넘어갈 수 있는 자신을 찾지 못한 인생의 행로가 다 작달을 해 버렸다는 거예요. 나쁜 결과로서 쳐 버렸다는 거지.

쉰, 오십 넘은 사람 손 들라구요. 오십 고개. 육십 넘은 사람 손 들어요. 육십을 넘으면 뭐…. (웃으심) 육십을 넘으면 볼 장 다 본 거라구요. 선생님도 그렇기 때문에 얼마나, 그런 것을 알았기 때문에 생애를 얼마나 서둘렀는지 몰라요, 육십 될 때까지.

이번도 요것 지금 얘기한 것이 뭐야, 70세? 70세에 한 얘기예요. 70세의 때에 대한 얘기가 나오는 거예요. 선생님 말씀은 옛날 말씀이나 지금 말씀이나 똑같아요. 프로그램을 짜고 나가는 길이라구요. 이랬다저랬다, 자기들은 이랬다저랬다, 시대가 변하면 전부 이랬다저랬다 하지만, 통일교회는 이랬다저랬다 하지 않아요. 일방통행이에요. 말한 대로 살고, 산 대로 거두고, 거둔 대로 하나님의 잔칫상에 진상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목적이에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금의환향을 할 때는 예물을 사 가야 돼

뭐 장흥(長興)에서 길게 흥청거리고 왔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짧게 흥청, 장흥보다 단흥(短興)이면 얼마나 좋겠나? 장흥 사람들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짧을 단(短)’ 하고 흥하면 얼마나 좋아요? 나자마자 천국에 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이거예요. 그러나 그렇게 안 돼 있어요. 얼마나 길고 길어요? 긴 허리! 아이구!

자, 장흥 사람들, 장흥에서 온 사람 손 들어 봐라. 몇 사람이야? 몇 사람도 안 되는구만. 그렇지만 장흥이라고 대표적으로, 선생님도 장흥을 따라 가지고, 여기 여수?순천 사람이 많은데 다 제해 놓고 장흥 사람을 거들어 가지고 얘기하는 것이 특별나다는 거지. 잔칫날 맞을 수 있는 손님은 아무나 대우하는데, 오늘은 장흥 사람이 손님과 같으니 특별 대우를 받는 거예요.

그래, 여기에 올 때 뭐예요? 손님이 시집 장가간다 할 때는, 결혼식장에 갈 때는 뭘 가지고 왔느냐? 뭘 준비해 가지고 왔느냐가 문제라구요. 맨손으로 부끄러운 누더기를 뒤집어써 가지고 빌어먹기 위해서 왔어요? 뭘 남기고 가야지. 응?

얻어먹으러 왔어요, 뭘 드리러 왔어요? 왜 웃어요? 둘 중에 하나 아니에요? 누구든지 얻어먹으러 오는 사람은 암만 아들딸이 많더라도 나타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드리기 위해서 오면 왜 좋으냐 이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도 할아버지 할머니 앞에, 또 그 조상들 앞에 드릴 수 있는 것이 있으니, 전부 다 일가가 좋을 수 있는 입장에 서니 좋아하는 거예요.

그래서 고향에 돌아갈 때는, 금의환향할 때는 예물을 사 가야 되는 거예요. 시집갈 때도 혼수를 잘해 가지 않으면 열조의 아줌마들이 해 온 기준이 자기를 심판할 때 그 부끄러움을 어떻게 하겠어요? 할머니가 시집올 때의 치장거리, 어머니가 시집올 때 준비한 모든 치장거리, 의복 전부, 누구누구 신세 지고 잔치할 것을 생각지 않고 따라지 돼 가지고 혼자 발자국도 남기지 않고 신랑한테 업혀 와서 그 동네를 중심삼고 자리를 어떻게 잡아요?

남편이 자리도 못 잡았는데 자기가 자리 못 잡게 되면 그건 망할 년이에요. 자기가 업혀 왔으면 천신만고 해 가지고 남편의 효자 이상 겸해서 대신해 가지고 세우겠다는 이런 생각을 하지 않으면 그 가문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여자가 못 된다구요. 며느리가 못 된다구요. 그 가정의 아들의 색시가 될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이 가당한 말이에요, 가당치 않은 말이에요? 응? 장흥 사람! 이제야 부끄럽게 생각하는구만. 그러니까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은 가르쳐 줘야 돼요. 눈물을 흘려도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그래서 교육이 필요한 거예요.

장흥!「예.」장흥은 단흥을 좋아해야 돼요. 길기만 하면 어떻게 되겠나? 요전에 노래 가운데 기차는 길다 할 때, 한국 기차야 뭐 차 칸이 몇 칸 돼요? 여덟, 일곱 칸밖에 안 되고, 열 다섯 칸을 못 넘더라구요. 그러나 미국에 가 보니까 150개가 넘어요, 150개. 휘익! (휘파람을 부심) 굴 구멍 몇 개를 지나 가지고 대가리는 저쪽에 갔는데 아직까지 이쪽에서 폭폭칙칙 해 가지고 꽁지는 따라가고 있더라구요. ‘기차는 길어’ 그런 노래 지은 것도 미국에 가 본 녀석들이 지었다 이거예요. 한국은 기차가 길 게 뭐야? 커브가 많고 다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장흥을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전라도를 생각할 때면 언제나 장흥을 생각하기에 장흥이 복 받아

옛날에 선생님이 어릴 때, 학생시절 16세 그때 장흥서부터 팔도강산, 전라남도의 푸른 지대 보리밭 밀밭을 답사 다니면서 생각했기 때문에, 장흥 하면 정신이 번쩍 들어요. 전라도 하면 장흥을 먼저 생각하고, 장흥 통일교회 무슨 아줌마? 집사?「김다복입니다.」다복이 다복이라는 거예요. 장흥이 다복이에요. 선생님이 전라도를 생각할 때 장흥을 언제나 생각하기 때문에 복 받았어요.

그 집안의 아들은 판사를 해 먹고, 아버지는 경찰관을 해 먹었지?「예.」그러니 통일교회에 있어서 전라도가 협심해 가지고 기반 닦게끔 해야 할 텐데, 그것도 못 했어요. 대복이 중복이 되고 중복이 소복이 돼 가지고 지금 장흥이 제일 떨어지지 않았어요?

내가 장흥의 일족들을 데려와서 여수?순천을 구하고…. 전라남도인가, 북도인가? 남도지?「예.」남도 전체를 중심삼고 여수를 구하자 할 수 있는 울타리가 될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겠나? 그렇게 못 됐으니 한스럽지.

옛날에 그래 가지고 장흥 산천, 전라도 산천, 초원지대 호남평야로 달리면서, 그때 열 네 살인가 열 살인가 어린 녀석이 아이고, 나를 따라가겠다는 거예요. 그건 고아와 같은 아이예요. 노래를 얼마나 잘하는지, 내가 노래를 좋아하거든. 그래 가지고 노래를 하라면 못 하는 노래가 없어요, 춤도 잘 추고.

그러한 그 아이 얼굴이 훤한데, 그 아이를 데리고 다닌 나도 고단하지만, 젊은 나보다도 한두 살 아래가 더 고단해 보일 때 밤에 잠 재워 주고 차 버리면 자기 이불을 덮어 주고 다 그러던 것이 말이에요, 그렇게 시중하던 것을 동생 이상 한다고 생각했는데, 젊은 사람에게 그렇게 내가 해 주었는데, 형님에 대해서 그럴 수 있는 전라도 사람이 있나?

어드래? 장흥 김효율!「예.」그런 사람이 될까 하고 그래도 하늘이 보냈는지 모르지. 비참한 가정이 돼 있어. 아버지는 학살당하다시피 해서 병나 가지고 돌아가지 않았나?「예.」그 일족이 공산당 패들이야, 적극 공산당 패. 아버지도 그런 사상을 안 가졌나, 가졌나?「아니었습니다.」아니었어?「예.」거 아니었기를 잘했지.

사촌형? 육촌형? 동생? 어디 가 있나, 그 녀석?「광주에 삽니다.」가 가지고 목을 매서 딱 타고 앉아 가지고 당나귀처럼 타고 다녀야 된다구. 그거 못 하면 안 돼. 축복가정이 행랑채의 막살이 살이가 아니에요. 주인 대신 축복해 줬는데 지금까지 전라도에서 몰리고 있어요. 통일교회를 지금까지 얼마나 반대를 했어요?

옛날 반대한 것을 다 청산했느냐

전라도 사람이 통일교회를 반대했나, 안 했나?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패들 아니에요? 응? 안 그래요? 오십 줄에 든 사람은 통일교회를 좋아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안 그래요? 다 반대하다가 어드런가 가 보자 하고 왔지. 우습지. 궁둥이는 문턱 너머에 있고 대가리만 이러고….

보니까 나보다 잘난 사람들이 있으니 어깨 하나 들여놓고 이러다가 문턱을 넘어서고, 궁둥이는 안 넘어와요. 이래 가지고 몇 개월 있다가 궁둥이가 넘어서 가지고, 보니까 자기 형님보다 낫고 자기 집사람보다 낫고 다 나으니까 그다음에 이래 가지고 보고 ‘아이고, 세상에 잘못했다.’ 하고 눈물을 흘리는 거예요. 자기도 감정이 있으면 눈물을 많이 흘리지. 반대한 입장에서 그렇게 눈물을 흘리지 못한 사람은 통일교회 패가 못 돼요.

왜 이상한 눈으로 보나? 너는 뭐야? 너 몇 살인가?「마흔 다섯 살입니다.」그래, 통일교회를 지지했어? 맨 처음부터.「처음에는 반대했습니다.」그렇지. 지지했느냐를 물어보는데, 처음이라는 말을 왜 집어넣어? 자기라는 편을 생각하기 때문에 그래. 지지했습니다, 반대했습니다 하지, 처음에는 반대했습니다? 그것은 자기라는 자체를 중심삼고 하는 말이야. 반대했지. 딴 사람은 다 하더라도 나는 처음에는 반대했지만 안 했다 그 말 아니야?

전라도가 반대하더라도 처음에는 같이 반대했지만 나는 안 했다! 그렇게 자기 자체를 구별하려고 생각할 때 ‘반대했나, 안 했나?’ 하면 ‘처음에는 반대했지만 지금은 반대 안 하고 통일교인이 됐습니다.’ 그거 다 그래요. 처음에 반대한 것을 청산 지었어? 선생님을 미워하고 시기하고 다 그랬는데, 지금은 좋아해?「예.」

그것이 끊어졌나? 완전 청산, 오(○) 엑스(×)가 돼 가지고 그것을 잘라 버렸어? 옛날에 반대하던 때의 자기가 있지? 때로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도 ‘아이고, 사랑이 많다는 통일교회가 왜 이래? 아이고, 전부 다 개인주의가 아니냐?’ 이럴 수 있어요. 왜? 자기가 할 일이 바빠요. 시간이 없다구요.

부모님은 본 되게끔 살아야

선생님도 시간이 없어요. 어젯밤에도 여덟 시 넘어 가지고 용현이 이 패들을 내가 시켜 놨기 때문에 뭘 하나 해서 밤에 갔다가, 어머니는 열 한 시 전에 와야 된다고 했는데, 열 한 시 10분에 와 가지고 내가 열 한 시에 틀림없이 온다고 했으니 ‘아이고, 어머니 얼굴이 어드러나 보자.’ 하고 들어서는데 문을 열어 주고 문 뒤에 서서 농을 하게 될 때 ‘이야, 오늘은 또 편안하겠구만.’ 한 거예요. 그러고 살아요. (웃음)

왜 웃나? 왜 웃어요? 약속했으면 약속대로 해야 될 것 아니에요? 낚시터에서는 아이고, 좀 더 있다가 가라고 말이에요, 여기서 자고 가면, 밤을 새워 가지고 월척을 하나 잡고 가면 기념이 될 텐데, 사진을 찍어 가자고 아무 날이 기록될 텐데, 그렇게 생각하는 것을 내가 알아요. 그게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럴 때는 약속을 안 지켰으면 ‘잘못해서 미안합니다. 어머님!’ 하는 거예요. 아버님도 ‘어머님, 미안합니다.’ 그래야 그것이 수평이 돼요. 아는 체도 안 하고, 답변도 안 하고, 인사도 안 하고 꼿꼿하게 되면 그 집안에 문제가 생기지.

부모님은 모든 면에 본 된다고 생각해요? 본 되게끔 살아야 된다 이거예요. 본 되는 사람이 없어요. 전부 다 원수예요. 여자하고 남자하고 원수가 아니냐 이거예요. 그 종자들, 혈족, 전부 다 조상들이 원수예요. 몸 마음이 지금 원수같이 싸우고 있는데, 어떻게 하나되나? 둘이 사는 것이 네 사람이, 네 패가 돼 가지고 살아요.

그러려면 하나된 것같이 조정해서 고개를 넘어야 돼요. 국가 고개를 넘어야 영원한 세계에 자리가 잡혀요. 그래, 나라의 법을 순응해야 돼요. 가정 법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나라를 중심삼고 나라의 충신의 가정이 돼서 넘어가야 영원한 성자 성인들이 천국의 백성의 자리에 넘어가는 거라구요. 그게 다 공식이 돼 있다구요. 제멋대로 자기 아는 대로 삶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통할 줄 알아요? 꿈꾸지 말라는 거예요.

사회는 무자비하고 역사는 잔인해요. 그걸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 역사는 무자비해요. 무자비하지 않으면 선생님이 왜 그렇게 고생을 많이 해요? 안 그래요? 하나님이 사랑하는데 채찍을 드는 거예요. 손으로부터 전부, 이 손이 도적질하고, 발이 도적질하고, 이 머리도 도적질하고, 생식기도 왕 도적놈이에요. 전부 다 때려잡아야 되는 거예요. 자기 명령일하에 복종하지 않는 것은 잘라 버리고 작달해 버려야 돼요.

남자들 어드래요? 응? 남자들도 자기 여편네보다도 자기 옆에 미인 여자가 앉아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눈이 가요, 안 가요? 만수! 만수!「예.」가, 안 가?「안 갑니다.」안 가? (웃음) 안 간다고 하니까 동생이 웃는다구. 형님들이 웃고 이웃사촌도 웃는데, 안 가긴 왜 안 가? 또 동생은 어드래? 가, 안 가?「갑니다.」(웃음) 솔직하니까 됐어요. 솔직하니까. 솔직하니까 그냥 그대로 그런 입장에서 안 갈 수 있게끔 ‘이놈의 눈아, 너는 마음 앞에 명령을 받아야 돼!’ 하면 괜찮아요. 조정할 줄 알아요.

헬리콥터가 5천 미터 이상 올라가면 공기가 희박해 가지고 프로펠러가 방향을 잡아도 뜨던 것이 떨어져서 내려오는 거예요. 내려오게 되면 조정 못 하고 떨어져 버리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먼저 다 아는 거예요. 선악에 대한 것을 알고, 악은 어떻게 처리하고, 선은 어떻게 지지한다는 것을 알고 거기에 맞추니 선생님이 지금까지 살아남았지, 안 그랬으면 벌써 통일교회가 없어진 지 오래됐어요.

약속한 대로 일방통행을 하려 했지 딴 생각 안 했다

선생님이 이 진리 말씀이 얼마나 귀한 것을 알아요. 그 말씀을 찾기 위해서 고생했다는 거예요. 이게 아이들 장난거리로서 혹시나 내가 공짜가 생겨나기를 바라고 한 것이 아니에요. 공짜가 아니에요. 죽느냐 사느냐 하는 그 생명 터전 위에서 다 연결된 거예요. 말씀을 들어 보라구요. 저것이 원고를 써 가지고 얘기한 말이 아니에요. 매사가 그래요. 자기가 쭉 얘기하던 것, 어디에 가서 행동하더라도 하루 기억, 깨끗이 원고에 기록한 거와 같이 살았느냐 못 살았느냐 정리하면서 살지.

오늘도 영계에서 무슨 정의의 판결이 나왔는지 여러분은 몰라요. 엄청난 사실들이 선생님과 관계를 맺어 가지고 그걸 전부 다 해결해 나가고 있다는 거예요. 꿈같은 얘기들이지. 그것을 얘기하게 되면 ‘선생님은 언제나 미쳤어.’ 할 거예요. 남 모르는 걸 전부 다 발표해 가지고 최고의 사기꾼 도적놈의 무기고와 마찬가지예요. 없는 게 없거든.

그렇지만 함부로 말하지 않고 함부로 쓰지를 않아요. 함부로 행동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일생 동안 비밀도 지켰고, 천기도 누설을 안 했고, 보호하고, 하나님의 발표하라는 명령이 있기 전에는 얘기 안 한 거예요. 거기서 끝이에요. 약속하면 약속한 것으로 일방통행하려고 했지, 딴 생각을 하지 않았어요.

약속대로 안 하니까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안 하니까 상대가 없으면 사랑의 뜻을 이루지 못해요. 이혼도 하늘이 이혼하라고 해서 했지, 내 마음대로 한 게 아니에요. 가정도 하늘이 책임 못 지니까 사탄이 마음대로 가정을 지배해 가지고 엉망진창을 만들었어요.

그렇지만 내가 뜻을 이루어 들어갈 때는…. 대통령이 돼 가지고 백악관에 들어갈 때는 장자 차자, 아들이 셋이라도 전과자 1범, 2범, 3범씩 됐더라도 백악관에 가서 살 수 있는 거예요. 왜? 복역하고 다 정비됐으니. 호적에 빨간 줄이나 오를 뿐이지, 아버지가 가는 데에 갈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걱정을 안 해요. 때가 되면 아버지가 뭘 하고 있다는 것을, 아버지가 뭘 했다는 것을 알아요. 자연히 알기 때문에, 눈으로 봐도 자기가 보는 것이, 생각하는 것도 자기가 생각하는 것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말하지 않아도 자연히 굴복해 들어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때를 기다려요. 하늘은 봄이 아닌데 겨울을 가지고 봄 절기라고 주장 안 해요. 봄, 참 좋은 꽃필 때에 발표해요. 중용지도(中庸之道)예요. 중 이상으로 누구든지 공인할 수 있는 때가 되면 시대를 발표하는 거예요.

사랑의 주인 되기 위한 절대가치

여기에서 선생님이 무슨 뭐 참사랑 화합통일은 뭐이라고? 참가정 이상의 절대가치관이다! 그게 뭐인 줄 알아요? 효율이, 그게 뭐인 줄 알아? 사랑의 주인 되는 데는 혼자 될 수 없어요. 절대적인 가치가 뭐냐 하면, 상대로 말미암아 사랑의 주인 자리를 찾게 된다 이거예요. 상대가 없으면 영원히 사랑의 주인 자리를 몰라요. 그것이 사랑의 주인 되기 위한 절대가치예요. 그게 절대가치예요. 누가 변경할 수 없어요.

그래서 상중하! 중이 귀한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중을 지켜야 되고, 그다음에 우중좌, 좌중우! 여자가 타락했기 때문에 직고하기 때문에 거꾸로 돼 있어요. 그다음에 형중제, ‘동생 제(弟)’예요. 중심이 절대적 가치예요. 알겠어요? 알겠나?「예.」

절대적이기 때문에 그걸 빼게 된다면 상중에서 중 요것, 그다음에 좌중에서 중 요것, 그다음에 전중에서 중 요거예요. 이것이 절대가치예요. 누가 조정 못 해요. 사랑의 주인, 남자가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뭐냐?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리는 아내를 통해서 이어받는 거예요. 아내가 없으면 몰라요. 여자들도 그렇잖아요? 남자가 얼마만큼 귀하고, 사랑하고, 내 남편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은 그것을 누가 주인 삼아 줘요? 남편이 삼아 줬지 여자 자신은 영원히 못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논리를 중심삼고 하나님도 절대가치의 자리에 목을 매고 살아야 된다! 이론적이라구요. 그 절대가치가 뭐예요? 인간을 만든 것은 뭐냐? 사랑의 완성을 인간을 통해서 찾을 수 있지, 인간이 없게 되면 하나님이 사랑의 주인 자리에 설 수 없다는 거예요. 사랑이라는 것을 느껴 가지고 진짜 내가 주인이라고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사랑해 가지고야 주인이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이게 절대가치예요. 알겠나?

왔다갔다 안 해요. 왔다갔다 안 하니까 만국 만세에, 이 온 세계에 대상이 주체를 완성하는 거예요. 사랑을 완성하는 거예요. 사랑을 완성하면 모든 것을 완성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라는 존재는 위해 주는 남편 때문에 태어난 거예요. 남편이라는 존재는 위해 주는 여자 때문에 태어난 거예요. 여자를 전부 다 자리잡아 주고 자기가 천국문을 열 수 있는 거예요, 남편이. 여자가 했지만 남편을 따라가서 천국에 들어가게 돼 있지, 자기가 문을 열고 들어가게 안 돼 있어요.

사랑의 주인 앞에는 누구도 절대복종해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가치가 그렇다는 거예요. 1인자가 2인자를 생각할 때 자기보다 잘난 사람을, 몇백 배 훌륭한 사람을 세우는 거예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인간을 지었지만, 그 존재 자체가 아무것도 아니지만 하나님의 아들딸이에요. 하나님 자신의 아들딸이 되고, 부부, 어머니 아버지, 부모가 돼요. 부모가 나와 가지고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형제관계가 정착하기 때문에 한 가정에 머무름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이상형이에요.

거기는 자기를 위하라는 존재는 전체를 파탄시켜 버려요. 절대가치에 항거하는 거예요. 그런 존재는 지옥 밑바닥으로 잘라 버리는 거예요, 주인이 있으면. 의사가 병을 고치기 위해서 잘라 버리는 거와 마찬가지로 잘라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 만수?「예.」교장선생도 그런 말은 처음 알지? 그게 사실이야, 거짓말이야? 자기가 색시를 얻어 가지고 첫아기를 낳을 때 ‘아하, 내가 부모의 사랑을 가진 부모다!’ 하는 거예요. 그전에는 부모의 사랑을 모르잖아요? 모르지만 ‘으앙!’ 하고 아들인지 딸인지 낳은 그 시간서부터 아기에 대한 사랑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천지가 자기를 존경할 수 있는 자리가 벌어져요. 사랑의 주인 자리!

부자지관계 사랑의 주인 자리에 아기가 어머니 아버지를 앉혀 놓았으니 어머니 아버지도 그 사랑의 주인 앞에는 절대복종을 해야 되는 거예요. 아무리 여편네 남편네 둘이 있더라도 부모의 사랑 자리를, 주인 자리를 세워 주지 못해요. 아기만이! 알겠어요? 그런 생각을 할 때 아기가 얼마나 귀한 거예요? 부모로서 자식을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리를 몰라요. 자기들이 잘난 줄 알고 마음대로 때리고 이럴 수 없어요. 그거 다 틀린 거예요.

어미 아비가 마음만 나쁘게 되면…. 며느리가 시어머니 역정에 개 배때기를 찬다는 얘기가 있잖아요? 사랑을 중심삼고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의 울음소리와 더불어 우주의 하나님 대신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의 주인 자리에 재까닥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게 사실이야, 거짓말이야? 그게 사실인가, 그런 것을 체험 안 해 봤어?「사실입니다.」만수보고 물어보는데 어떻게…. 만수 외에 뭐, 갈수? 뭐야? 물이 들어온다면 만수고 그다음에 뭐야? 간수! 간수야, 건수야? (웃으심) 간수는 형무소 소장인데. (웃음) 그렇게 돼 있다구요. 들락날락하는 모든 기준이 마음대로 하지를 않아요. 마음대로 하면 우주가, 일월성신 춘하추동이 달라져요. 알겠어요, 절대가치?「예.」

지금 참석했던 사람들은 그걸 다 모를 거예요. 참사랑 화합통일은 참된 이상가정의 절대가치관이다! 관이라는 것은 억만세에 그렇다 그 말이에요. 전라도 사람도 변경하지 못하고, 경상도 사람도 변경하지 못하고, 한국 사람, 우주 사람, 하나님도 변경하지 못한다 이거예요. 절대가치예요. 알겠어요? 알겠나?「예.」

3대 주체사상이 연결되는 사랑?생명?혈통의 왕터인 생식기

그래서 상중하, 좌중우, 그다음에 전중후예요. 이게 전부 다 셋이에요. 그 뼈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왜 뼈냐 이거예요. 상하의 힘, 좌우의 힘, 전후의 힘으로 세 꺼풀이 합해서 뼈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자기를 위해서 태어난 것이 하나도 없어요. 남자도 그렇고. 사랑 때문에 전체가 동원돼 있어요. 어머니도 동원되고, 아버지도 동원되고, 역사적 조상들도 하늘땅에 다 연결되어 가지고 태어날 때는 아버지 정자와 어머니 난자가 합해야 되는 거예요. 어디에서? 사랑의 본궁, 생명의 본궁, 혈통의 본궁에서. 그곳이 어디예요? 입이 아니라구요. 눈이 아니라구요. 생식기다 이거예요. 해 봐요.「생식기다!」

생식기가 사랑의 왕궁이에요. 하나님도 거기서 착지해 가지고 쉬어야 된다는 거예요. 첫날밤을 사랑의 왕궁에서, 생명의 왕궁에서, 혈통의 왕궁에서 지내야 하는 주인이 하나님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대 주체사상이 연결되는 거예요. 참부모의 자리, 참스승의 자리, 참왕의 자리예요. 참부모의 왕궁이요, 참스승의 왕궁이요, 참주인의 왕궁이에요. 사랑의 왕터, 생명의 왕터, 혈통의 왕터, 그게 어디라고? 어디라고?「생식기입니다.」

생식기가 어디 있어요? 남자의 어디에 있나? 교회의 종이 댕가당댕가당 하는데, 그 달린 것이 교회 종에 있지! (웃음) 여자들은 뭐예요? 여자 생식기는 틈이 있어요. 틈이 있으면 물이 들어오니, 틈이 있어서 물이 들어와야만 살 수 있는 거예요. 양수를 저장할 수 있게 물이 있어야 돼요.

그래서 바다에서 태어난 거예요, 바다에서부터. 바다 식물을 잘 먹는 사람은 병이 안 난다는 거예요. 육지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보다도 바다의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병이 안 걸린다는 거예요. 왜? 전부 다 정화작업을 해 주어요. 한 달에 두 번씩 여자들은 경수가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소제를 해 준다는 거예요.

얼마나 속이 타고 얼마나 안타까워요? 달이 컸다 작았다 하는 놀음을 여자들이 당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보름마다 물갈이를 해 줌으로 말미암아 깨끗한 그 자리에 있어서 씨를 심어서 아기를 생산해 주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그러면 내가 들락날락하면서 모든 해초와 만물을 준다는 거예요.

인류의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크릴새우 사업

동물로서 나는 새들이 말이에요, 고기 안 잡아먹는 새가 어디 있어요? 기러기도 그렇고, 전부 다 나는 새 중에 고기 안 먹는 새가 없어요, 채소도 먹지만. 그게 제1영양소의 바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바다식물인 해초, 바닷고기를 먹는 사람이 제일 건강해요. 육지 고기의 피 살은 빨리 굳어져요. 고기들은 보통 60퍼센트 이상의 단백질을 갖고 있는 거예요. 크릴새우 같은 것은 92퍼센트예요. 우와! 이건 완전히 영양소예요.

그래서 남극에 있는 크릴새우, 5억 톤 이상의 크릴새우, 그것을 선생님이 해 가지고 인류의 식량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거예요. 1억 2천만 톤만 가지면 먹고도 남아요. 3년 이상 먹을 수 있는 양식이 남극의 크릴새우예요. 그것을 가루로 만들면 인류의 식량문제를 해결한다고 해서 수십년 손해를 보면서도….

지금도 그래요. 효율이도 이해 못 하지? 선생님이 박구배에게 돈 대 주는 거. 요즘은 이해하나? 왜 우물우물해? 지금까지 이해 못 한 거 아니야? 황 서방은 어드래?「예, 이해합니다, 지금은.」지금은 이해해? (웃음) 지금까지 이해 못 했으니 얼마나 선생님이 정신이 돌았다고 했겠나?

하버드대학 엠 비 에이(MBA; 경영관리학석사)를 나오고 경영문제나 경제문제에 있어서 안다는 사람들이 무식한 돌대가리들이라고 생각한 거예요. 선생님이 돌대가리를 가진 사람이 아니라구요. 벌써 영계를 통해 가지고 통신할 수 있기 때문에 대번에 알아요, 이 일이 실패할지 안 할지.

여기 여수?순천은 내가 끝까지 노력하면 성공해요. 거기에 보조 못 맞추면 나는 보따리를 싸 가지고 어디든지 날아갈 수 있는 준비를 다 해 놓고 왔어요. 미국도 그렇고, 어디든지 그래요. 일본도 그래요. 일본 나라를 치워 버리게 돼 있어요. 한국도 그래요. 대통령선거를 이번에 한다면 페창코(ぺちゃんこ; 눌러 납작해진 모양)를 만들어요. 뭐 열린우리당? 닫힌우리당은 모르지. 그것이 얼마나 갈 것 같아요? 애들이 철부지해 가지고 야간에 촛불 켜 가지고 이겼다고 거기에 춤추고 있어? 해 보라구, 어디 어떻게 되나.

아, 10대 청소년을 가지고 뭘 해 먹겠나? 뭘 알아? 그렇게 간단하지 않아요. 그래서 대학원이 필요하고 학박사가 필요하고 다 그래요. 학박사도 총장이 되기 위해서는 수십년 각 단과대학의 학장들이 공인할 수 있는 회합을 통해 가지고 공동적인 기점이 하나의 중심으로 결집돼야 총장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종교 통일, 나라 통일이 안 될 수 없게 돼 있어

통일교회가 나오기 위해서…. 통일교회가 그냥 선생님의 생각대로 통일교회가 될 것 같아요? 종교계의 영계로부터 성인 현철 다 꼭대기를 눌러 가지고 상투 끝을 하나로 만들더라도 빼 가지 않고, 그 이상 주어서 제일 좋다 할 수 있게끔 돼야 되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해도 가만히 박혀 가지고 몇천년 역사가 따라오게 만들어도 하나될 수 있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종교를 통일하는 거예요. 종교 통일이 쉬워요? 이제는 종교가 통일 안 될 수 없게 돼 있어요. 나라가 통일 안 될 수 없게 돼 있어요.

그거 황선조는 알아, 믿어?「압니다.」응? 알아, 믿어?「압니다!」빨리 할 거야, 천천히 할 거야?「빨리 하겠습니다.」빨리야, 빨래야?「빨리!」빨리지. (웃음) ‘무호동중이작호(無虎洞中狸作虎)’라고 해서 호랑이가 죽으면 말이에요, 삵이 호랑이 놀음을 한다는 말이 있다구요.

선생님이 한문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이에요. 유교사상도 알지만 그것을 절대 안 써요. 안 쓴다구요. 성경에 대해서도 모르는 사람같이 살고 있지만 선생님이 모르는 게 아니라구요. 궁금한 건 다 들춰 가지고 답변을 내 스스로 만들어 놓고 이 자리까지 나온 거예요. 종교의 대왕마마가 되겠다는 것이 구세주고 메시아 아니에요? 안 그래요?

어디 가나?「배를 좀….」배는 내가 나갈 때 같이 나가도 할 수 있어. 벼락 준비를 하지. 저녁에 다 해 놓으면 되잖아? 이건 밑감도 준비 안 하고 낚시도 준비 안 하고, 나가서 준비하는 게 두 시간 반이 걸리더라구. 미리 다 준비해 놓으면 되잖아?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

미스터 고! 어디 갔나? 고찬윤! 안 나왔나?「오늘 교육받으러 갔습니다.」고찬윤이야, 거찬윤이야?「고찬윤입니다.」거찬윤이면 좋겠다!

조류를 따라만 가서는 고기를 못 잡아

안 그래요? 나가자마자 짝! 물때가 30분이면 달라져요. 오늘이 여섯 물인가, 일곱 물인가 그렇지?「여섯 물입니다.」물결이 상당히 빠를 때라구요. 이럴 때 만수 될 때하고 간수 될 때 그 사이에 있어서 전후 두 시간 반! 그래서 다섯 시간 사용할 수 있는 거예요. 그 가외는 고기가 안 물어요. 또 간조 때도 아무나 물지 않아요. 배고픈 놈이나 물지. 조그만 고기들은 야행성이기 때문에 밤에 잡아먹지만 큰 놈들은 도리어 물이 잔잔할 때 문다는 거예요. 배고프니까. 그런 것을 다 알고 잡아야 돼요.

그러니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하나, 열 두 물일 때가 제일 센 때예요. 그때는 그냥 그대로 조수를 따라서는 고기를 못 잡아요. 섬을 중심삼고 빙빙 돌아가야 돼요. 고기들도 그렇게 산다구요. 물이 빠른데 그것을 따라다니나? 한참 따라가다가는 피곤하니까 저쪽에 들어가 가지고 쉬지. 물이 돌고 있는 데에 가서 쉬고 다 그런 거예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비가 오게 되면 우산을 받치고, 우산이 없으면 큰 나무 틀거리 가지 밑에 들어가 가지고 비를 피하는 거예요. 똑같아요. 들어가야 된다구요. 자연 이치를 통할 수 있는 사람은 자기 생사지권을 전부 다 넘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세상이 다 그렇게 돼 있어요. 그래서 적자생존이라는 말이 생겨난 거예요.

자! 몇 시 됐나? 응?「여섯 시 25분입니다.」여섯 시 25분이야. 이제 얼마나 남았나?「한 장 남았습니다.」무엇이 한 장이야?「6장 전체가요.」

하늘나라의 시민권! 저런 게, 선생님이 얼마나 복잡해요? 내가 죽기 전에 다 알려 주려고 한 얘기들이에요. 누가 가르쳐 주겠어요? 20대에서부터 30대를 넘어서 40대에 치열한 싸움을 하면서 저 말씀을 다 한 것이에요.

이 백의민족인지…. 흑의민족이 안 되고 왜 백의민족이 됐어요? 백의민족의 특성이니 고생하는 거예요. 조금만 더럽혀도 못 입어요. 잔칫집에 못 간다는 거예요. 제사를 못 지낸다는 거예요. 깨끗한 자리에서 하늘을 모실 수 있는 전통이 있기 때문에 백의민족이라는 위대한 이름을 가졌다는 거예요. 그 이름을 천년만년 우리 일족이 더럽히지 않겠다고 정성을 들여야 된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끝날에 중심존재가 되는 거예요. 자!

금식할 때 밥을 생각하기보다 하나님과 뜻을 생각해야

『……여러분이 영계에 갈 때 일주일 이상 하나님을 위한 금식을 하지 못했을 때에는 저나라에 가서 입적을 못 하게 됩니다. 왜? 하나님은 6천년 복귀역사노정에서 수고했으니 그것을 생각하면서 금식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7일 금식기간이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을 고생시키자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육신을 쳤다는 조건을 세우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일주일 금식이 끝나기 10분 전에 밥이 얼마나 그리운가, 잠이 얼마나 그리운가? 그걸 극복해야 돼요. 밥이 그리운 것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해야 돼요. 밥이 그리운 것보다도, 여편네가 그리운 것보다도, 부모가 그리운 것보다도, 자기의 모든 학문이 그리운 것보다도, 다 잊어버리고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뜻을 생각해야 돼요.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밥을 먹고,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공부를 하고,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새 출발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님 편에 서는 거예요. 금식 끝나기 10분 전부터 밥을 미리 해 놔라 해 놓고 말이에요, 뭐 뭐 반찬을 해 놓아라, 그런 간나 자식들은 그거 다 무효예요.

물 한 잔 떠놓고…. 일주일 금식하고 맛있게 먹으면 소화 못 해요. 물부터 소화시키고 죽부터 소화시켜야 돼요. 사흘 동안은 조정해야 되는 거예요. 40일 하게 된다면 보름 동안, 3주간은 그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모든 것이 돼 있지 않아요. 도수에 맞춰야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겠나?「예.」자!

하늘땅을 차지하기 위한 장사는 위하는 삶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되겠습니까? 그 방법은 개인은 가정을, 가정은 종족을, 종족은 민족을, 민족은 국가를, 국가는 세계를, 세계는 하늘땅을, 하늘땅은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위해서! 전부 다 위해 주면 모든 것을 나를 위해서 갖다 준다는 거예요. 위하는 것이 장사 중에 그런 장사가 없어요. 하늘땅을 차지하기 위한 장사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럴 수 있는 아들딸을 만나기 위한 하나님은 그런 아들딸이 있다면 거기의 모든 전부, 하늘땅의 보화의 보자기를 싸다 놓아 가지고 ‘뒤로 돌아!’ 한다는 거예요.

보물 보자기가 있으면 안 돼요. 다시 여기서 출발해서 이렇게 해서, 하나님이 시계바늘 방향으로 돌아 가지고 너는 반대로 돌아서 이 자리에 와서 서라는 거예요. 서 가지고는 뒤에 보따리가 있었는데 이제는 앞에 서라는 거예요. 복 보따리를 앞에 놓고, 그다음에 이것하고 싸워 가지고 이겨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시험한다는 거예요. ‘여기서 우주를 사고도 남을 다이아몬드가 필요해, 아버지가 필요해?’ 하면 답변으로 뭐라고 할 거예요? 임원규!「예, 아버지가 필요합니다.」아버지가 뭔 줄 알아요, 아버지가? 버지가 뭐예요? 벗이지, 그 말 아니에요? 아, 벗이지! 아버지가 아 벗이지예요. 친구라는 거예요, 친구. 탄복하면서 ‘아, 내가 찾던 벗 중의 벗이다. 아, 버지.’ 이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돈이 필요해요? 지식이 필요해요? 권력이 필요해요? 무엇이 필요해요? 무슨 방법이 뭐 필요해요? 방법이 없어요. 아버지를 따라가면 되는 거예요. 그게 3대 주체사상이에요. 알겠어요? 하나님은 부모 중의 부모요, 스승 중의 스승이요, 왕 중 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양심은 타락한 세계의 부모보다 앞서 있고, 스승보다 앞서 있고, 왕보다 앞서 있어요. 양심의 교육을 주장하는 문교부장관이 없어요. 그것을 알았으면 양심은 바다를 달리는 배의 나침반과 같이…. 요즘에는 컴퓨터로 한번 가던 길을 잡아 놓으면 눈 감고도 자기가 다 찾아가지? 그렇게 가는 거예요. 사람이 만든 것이 그럴 수 있는 시대가 됐는데, 하나님이 만든 것이 얼마나 정확히 그 목적지에 가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자기 가치를 잘 알고 하나님을 알아야

타락된 결과로 말미암아 엉망진창이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대신 대접 받기를 바라는데, 대접이 뭐야? 끈 떨어진 주렁박같이 차서 구멍이 뻥뻥 뚫어져 가지고 개도 안 물어 가요, 주렁박 끈 떨어진 것은. 먹을 것이 있나? 설익은 바가지를 개가 뜯어 먹나? 써서 벌레도 안 먹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기가 자기 가치를 알아야 돼요. 자기 가치를 자기가 잘 알아요. 내가 지옥에 갈 사람인지 천국에 갈 사람인지 원리 말씀을 두고 볼 때 자기가 확실히 알아요. 모른다는 얘기를 할 수 없어요. 이야, 이거!

선생님 자신도 그래요. 참부모가 어떤 녀석이고, 메시아가 어떤 녀석이고, 재림주가 어떤 녀석인지 몰라요. 하나님을 알고 나서 필요한 것이지, 하나님을 모르고 나서 구세주 해서 뭘 하고, 메시아 해서 뭘 하고, 참부모가 될 수 없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주인이 있어야 돼요. 시초, 근본을 확실히, 그 주인이 누구냐 하는 것을 규명해야 돼요. 그것이 하나님이에요,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알겠어요?「예.」

하나님도 찾지 못해 가지고 벙벙해 가지고…. 만수가 돼 가지고 똥물 뭐 전부 다 한꺼번에 들어오던 것이 빙빙 돌면 건더기가 떴으니만큼 중앙이 되어서, 작은 것은 빽빽빽 들어오니까 덜 뜬 것은 전부 다 무더기 가운데에 모이는 거예요. 그 무더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볼 때 무더기가 움푹 들어가야 돼요. 덮여 있어 가지고 밑창에 깊이 잠겨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무더기를 치우더라도 물 자체가, 맑은 물 자체가 사방으로 흘러가니만큼, 물 자체는 쓰레기가 아니고 맑은 물이니만큼 이렇게 파지니 하나님이 여기에 와서 자리잡는다는 거예요. 천지 이치가 그래요.

여자가 장식하는 장식물은 사랑을 상징해

그렇기 때문에 왕궁이 어디라고? 사랑의 왕궁이 어디라고?「생식기입니다.」여자들!「자궁입니다.」자궁이 뭐예요? 모든 전부를 받아들일 수 있는 궁이에요. 그게 아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궁이 제일 귀하니까 자궁이 됐어요. 여자는 그 가정의 모든 어려움을 받아들여야 돼요. 그릇 아니에요, 그릇?

남자는 뭐예요? 그걸 채워 줘야 돼요. 종과 같이 달려 가지고 땡그랑 땡, 땡그랑 땡! 남편이 들어오면 벌써 뭐냐 하면 말이에요, 여자들은 귀고리를 좋아해요, 달고 이러는 것을. 귀라는 것이 귀해요. 소리를 들어요. 바싹 하는 소리가 나더라도 ‘신랑 온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예쁘게 루즈도 칠하고 그러는 거예요.

요즘에 루즈는 딱 죽은 핏빛 같아요. 아이고! 아이섀도 같은 것도 그래요. 죽은 사람같이 만들어 놓고 거기에 보석, 귀고리, 또 그다음에 뭐예요? 모가지는 긴데, 모가지는 쭉 돼 있는데 밑창이 없어서 모가지를 보석 위에 올려놓은 거예요. 그래 놓으면 어울려요. 날아가지 않고 눌려 있는 것을 내놓으니까 몸뚱이와 관계를 맺어 가지고 이것이 딱 가슴 복판에 들어와야 미인 형태를 갖춘 것이 되는 거예요.

짧은 것은 할락할락 해서 여기에 갖다 맞추고, 그다음에 긴 것은 젖가슴 가운데 숨겨 둘 수 있는 거예요. 젖먹일 때 아기가 모르고 그걸 잡아당겨도 끊지 못하게끔 거기에 자리를 잡아야 된다는 거예요. (딱딱 소리가 남) 저 아줌마는 뭘 옆으로 보나? 누가 손톱을 자르나? 딱딱 손톱 자르는 소리가 나요.

그래서 여자는 뭐냐? 이 손가락이 뭐예요? 이게 무슨 손가락이에요? 네 번째예요. 하나 둘 셋 넷, 네 번째예요.「무명지입니다.」뭣이?「약지입니다.」「무명지도 됩니다.」무슨 지?「약지입니다.」약지예요, 양지예요?「약지입니다.」약지인지 화지인지 나 모르겠어요. 약은 약이 되지. 여기에 끼우는 거예요. 이것이 세 마디예요. 한 마디, 두 마디, 세 마디! 한 마디, 두 마디, 세 마디에 갖다 끼우는 거예요.

가락지는 언제나 끼고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건 사랑을 상징하는 거예요. 사랑을 상징해요. 여자가 장식하는 것은 사랑을 상징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귀고리, 언제나 남편의 소리를 무엇보다도…. 그다음에 목걸이, 외로울 때는 전부 다 목에 달려 가지고…. 그렇잖아요? 월남전에서 돌아올 때 부인들이 오게 된다면 군대에서 형편없던 남자들, 흙탕물이니 무엇이 다 묻더라도 그걸 마다하다가는 큰일나요.

남편이 올 때, 자기가 결혼할 때 잘 치장을 하고 결혼하던 이상, 그 모양이 어떻든 사랑이 있을 때는 달려가 가지고 그저 목을 안는 거예요. 목을 안고는 어떻게 해요? 발길로 차겠나? 신랑 옷이니 무엇이니 하이힐을 신었더라도 닿으면 안 되겠으니 뒤로 딱 해서 이것이 90각도로 휘익 돌아요. 360도로 도는 그 자리가 여자는 행복한 거예요. 그렇게 해 봤어요?

여자가 왜 그런 줄 알아요? 남편을 모시기 위한, 사랑의 주인을 모시기 위한 준비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왜 여자는 하이힐을 신어요? 남자하고 키가 어떤 사람은 15센티미터, 한 자 차이 되는 사람도 있잖아요? 하이힐이 있으니 고개를 젖히고 이래 가지고 이럼으로 말미암아 남자는 등을 구부리고 이래 가지고 맞춰서 번개가 침으로 말미암아 스파크 나는 소리가 ‘꽝!’ 해야만 전부 다 세상의 주변이 놀라 자빠지는 거예요.

원리원칙을 아니까 발레나 그림 같은 것도 감정할 수 있어

그래서 남자 여자가 사랑한다면 남자는 땅을 내려다보고 여자는 턱을 젖히고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발레 같은 것이 그래요. 서양 발레는 하이힐을 신은 것처럼 발을 세우고 그것도 작아서 남자의 등을 타는 거예요. 등 타는 것을 보면 여기를 발로 밟고 올라갈 수 있는 광대들은 그것까지 하는데 말이에요, 발레에서는 그런 식이 없더만. 머리를 가지고 춤추게 할 수 있는 놀음, 그것을 내가 발레 하게 되면 개발해야 되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왜 웃어요? 발레 같은 것을 하면 선생님이 평을 잘 해요. 손가락을 어떻게, 손끝이 춤을 추게 되면 이렇게 한다든가 이렇게 한다든가 다 맞아야 돼요. 잔소리를 하기 때문에 유명해진 거예요. 리틀엔젤스도 그래요. 선생님이 감정하는 거예요. 원리원칙은 알거든. 그림을 그리고 뭘 하더라도….

가정연합의 로고가 뭐예요? 상징적인 표상이 뭐예요? 그거 있잖아요?「예.」통일교회 그거 만든 것은 내가 다 고안한 거예요. 가져오면 다 싹싹 해 가지고 보충하고 다 그래 가지고 만든 거예요. 그것은 전시장에 가더라도 상류급에 속하게 되어 있지, 하류급이 아니라구요. 그런 것을 알아요?

어드래? 황선조는 어떻게 생각해?「그렇습니다.」그렇지! 해 봐요.「그렇지!」있는 그릇을 다 깨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좋다 그 말이에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릇을 치는 그릇치(그렇지)! 그만큼 좋다면 어디든지 가더라도 전부 다 존경받고, 전부 다 숭배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 말이에요. 긍정할 때는 자기 살림을 뒤집어엎더라도 긍정한 것을 지킬 줄 알아야 된다구요.

함부로 살지 않는다

여편네하고 약속하고 약속 지키지 못하고 말이에요, 이러면 안 돼요. 그래서 문 들어설 때는 ‘내가 무슨 약속을 했나?’ 하고 문에서 잠깐 생각하고 들어와야 돼요. 상대가 그것을 알게 된다면 그걸 사과할 줄도 알고, 눈치가 빨라야 안정지대를 유지할 수 있는 거예요.

어머님, 그래요? (웃음) 묻는 거예요. 나는 함부로 살지를 않아요. 어머니는 함부로 살지 모르지만. 대번에 아침에 일어날 때는, 기도할 때는 그것을 정리해야 돼요. 하루에 그림자가 생기면, 일주일 잘못하게 되면, ‘저거 안됐다.’ 하게 되면 1년, 3년 가요. 그걸 전부 다 갈 길을 닦아 줘야 되는 거지.

그렇잖아요? 열매가 맺힐 때는 주인이 있어 가지고 보호해야 돼요. 자기 아버지, 할아버지가 못 하니만큼, 오빠가 없으니만큼 내가 대신해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천년 사연의 고개도 넘을 수 있게끔 아는 한 넘겨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걸 이용하겠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지. 그래,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의 가정이라고 다 편안한 줄 알아요? 선생님이 예민한 사람이에요. 눈짓 하나 하더라도 벌써 알아요. 그런 예민한 사람이 이런 환경에서 교주의 입장에 서 가지고 이상적 부부의 생활을 할 수 있기 위해서는 내적인 그 모든 비준이 얼마나 칼날 같고, 그 조직적 체제가 얼마나 단계적이어야 하는지 몰라요. 손가락보다도 더하다는 거예요. 질서정연할 수 있는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선생님의 앞에 와서까지 싸워 가지고 아들딸을 두들겨 패고, 전혀 동떨어져 가지고 나타나기가 얼마나…. 선생님이 이 통일교회 교인들보고 매일같이 두들겨 패고 싸움하라고 해도 그치지 않을 패들이 많아요. 그걸 전부 다 찰떡을 쳐 가지고…. 찰떡 친 다음에는 그 하얀 떡에다 콩보숭이 팥보숭이를 하잖아요? 보숭이(고물) 하지? 그러면 달라붙지 않아요. 그런 방편적 커버를 시켜 가지고 이것을 치리하면서 키워 나가는 거예요. 된 녀석들이 어디 있어요?

전부 다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대해 주면 좋겠다고 하지만, 어떻게 그렇게 되겠나? 중심이라는 것은, 꼭대기라는 것은 이게 크면 클수록 딱 복판을 중심삼고 한 초점 위에 연결해야 되는 거예요. 그 자리를 지켜 나가야지 왔다고 마음대로, 마음대로 360도 어디나 가 가지고 거기서 처먹고 자고 그럴 수 없어요.

통일교인들은 청해가든 이곳을 애국의 성지로서 방문해야

여기서 지금도 그래요. 내가 80일 전부 다 이게, 그렇잖아요? 날짜를 중심삼고 새로운 후천세계를 말하고, 또 달력이 달라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80일까지, 80고개를 넘고 다섯 고개를 넘어요. 그것이 7월 21일까지 되는 거예요. 그걸 계산하고 있어요.

이 지역에서, 여수?순천에서 후천시대의 팔십, 선생님의 나이와 같은 기간을 쓰기 때문에 이 땅은 선생님이 영계에 간 후에 85세에 출발을 총결산 지은 곳이니만큼 모든 통일교회 사람은 천년만년 애국 성지로서, 나라를 대표하고 하늘을 사랑하는 성지로서 방문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런 것을 생각할 때 여기의 땅 한 평이 앞으로에 있어서 지구성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치를 갖는다고 보는 거예요. 응?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통일교회를 이용하겠다고? 이용해 먹겠으면 해 먹으라구요. 선생님이 조건을 딱 거는 거예요. 이것을 소화 못 한다 이거예요. 이상 받아먹었다가는 소화 못 한다 이거예요. 하늘이 보는 가격이 있는데 그 이상 달라면 몇 배라도 지불해요. 이의가 없어요. 소화 못 한다구요. 일족이 걸려들고 나라를 팔아서라도 물어야 된다는 거예요.

황 씨네 형제, 무슨 말인지 알겠어? 만수 씨!「예.」심각한 거라구요. 어머님은 한 시간 됐으니 출장소에 가는 거예요. (웃음) 전부 다 그렇다구요. 아기를 많이 낳았기 때문에 그래요. 그걸 알아야 돼요. 내가 약속을 했어요. 한 시간만 지나면 출장소에 가도 좋다 이거예요. 그 대신 선생님 말씀한 것이 무슨 말씀인가 알아들어야 돼요. 마음대로 어디 갈 수 없어요. 이제는 갔다가 빨리 돌아오라고 할 때가 왔어요. 알겠나?「예.」

아내는 남편 뒤를 따라다니고 여자로서의 책임을 해야

어디 가더라도 이제는 혼자 다녀서는 안 돼요. 둘이! 새들도 그렇잖아요? 쌍을 짓는다면 새끼를 물어 먹이기 전까지는 말이에요, 수놈이 가면 암놈이 따라가고, 암놈이 가는 데 수놈이 따라가지. 수놈이 암놈을 따라갈 때는 위험하다 할 때예요. 그럴 때 따라가지, 그렇지 않으면 따라갈 필요도 없다는 거예요. 약하니까 그럴 때는 따라가야지. 익숙한 곳에, 이웃사촌의 집에 가는데 따라다니면 그건 창피한 거지. 위험이 있을 때는 따라가야 돼요.

그러나 여자는 남편 뒤를 매일같이 따라다녀야 돼요. 옷을 입기 시작한 것은 타락 때문이에요. 알겠어요, 여자들? 남편을 치장해 가지고 세상의 궁전이나 어떤 왕궁에 있어서 빠지는 남자를 만들겠다 하게 된다면 하늘나라의 왕권을 위한 여자가 못 되기 때문에, 여자는 남자 하나를 위해서 일생 치장할 수 있는 보조 요원인 것을 알아야 돼요.

왜? 타락했기 때문에 이렇게 요사스러운 가장의 무리가 주변을 덮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옷을 입히더라도 자기 사물함에 있는 것을 그냥 그대로 두면 문제가 생겨요. 누가 사 줬는지 알아요? 전부 다 관리해야 돼요. 옷 관리해야 되고, 입는 것 관리해야 되고, 속옷까지도 여자가 빨아야 돼요. 왜? 타락이 없으면 그것이 다 필요 없어요. 타락됐기 때문에 여자는 책임을 안 하면 안 된다구요. 아시겠습니까, 여자 양반들?「예.」잔소리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 무엇이든지 다, 내가 옷을 못 해 주는 것을 한해야 돼요. 어디 양복점에 가서 양복을 사서 입히다니! 내가 만들어서 정성의 한 올, 한 올이에요. 세 올 이상 짜는 법이 없어요. 하나하나 짰으니 그 이상 정성들여 가지고 남편을 보호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옷이 보호할 수 있는 그런 입장에서 정성이 어렸기 때문에 사탄이 마음대로 건드리지 못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타락 때문에 옷 입기 시작했지? 남자나 여자나 유혹할 때는 옷이에요. 치장이에요. 가짜를 갖다가 붙여 가지고 유혹하려고 하고, 환경의 여건을 자랑한다는 그 자체가 망국지역사지, 흥국지역사가 아니에요.

그래서 부처끼리는 잘 때는 벗고 자라고 명령을 내렸어요, 후천시대에는. 입이나 무엇이나 전부 다 내 대신이다 이거예요. 남편 대신 몸이요, 아내 대신 몸이다 이거예요. 어디 비밀이 없어요. 어디 부끄러울 것이 없어요. 밤이나 낮이나 생애, 일당 생애를 중심삼고도 마음대로 나를 위하고 내가 위하려고 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럴 수 있는 사랑의 상대, 나를 완성시킬 수 있는 서로의 주인이 돼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존경하고도 영원히 존경해도 끝이 없다! 하나님까지도 와서 그건 숭배한다는 거예요.

나를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가치적 존재를 위해 줘야

그런 놀라운 가정 판도를 마음대로 유린해 가지고 제멋대로 뭐 어떻고 어떻고…. 여자들을 보면 ‘남자가 당신 하나밖에 없느냐?’ 하는데, 남자가 몇이에요?「하나입니다.」하나지. 에덴동산에 남자 둘이었나, 하나였나? 곁다리하고 했기 때문에 문제가 벌어진 거예요. 곁다리 좋아하는 간나들은 벼락을 맞을 간나들이에요. 알겠나?「예.」

전라도, 완전하게 벌여 놨다 하더라도, 그저 눈, 입, 코가 완전해 가지고 벌여 놓으면 화냥년밖에 될 게 어디 있어요? 눈은 눈대로, 코는 코대로, 입은 입대로 말 잘하고, 또 맛있는 것 먹는 것을 짭짭하고, 귀는 귀대로 찾아가려고 하면 천 갈래 만 갈래로, 얼굴 가운데 넷이 하나될 때가 언제 있어요? 남편하고 하나돼 있어요?

또 남자들도 그래요. 아, 여편네 그 얼굴을 보고 일생 동안 살아? 빼끔한 눈 이거 이것! 아이고, 입술을 보면 얄팍해 가지고 문을 열기 전에 소리칠 수 있는 그 여자의 입술, 그것을 일생 보고 복종하고 살라고? 그러면 무엇 때문에? 사랑이 있기 때문에. 나를 사랑의 주인 만들어 준 가치적 존재이기 때문에 위해 줘야 되는 거예요. 근원이 틀려지니 망국지종이 돼 가지고 다 깨져 나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치관의 통합을 제시해야 할 텐데, 무엇이 우주의 절대가치관이냐 할 때 딱 이번에 결론지어 줬어요. 알겠어요? 상 뭐이라고? 상, 중, 중이 있어야 돼요. 중을 무시했어요. 상하?좌우?전후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하는데, 이건 마음대로 못 가요.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지 않고, 아내도 남편을 사랑하지 않고, 아버지도 아들을 사랑하지 않고는 아들도 아버지를 사랑하지 않는 거예요. 서로가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그것을 파탄시킬 수 있어요? 그것이 절대가치예요. 그런 가정이 되면 가정은 그냥 그대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내가 과학자대회를 중심삼고 얼마나 세계의 대가리 큰 녀석들을 모아 가지고 한 15년 동안 계속했는데, 매해 기록한 책이 두 권씩 돼 있어요. 그걸 참고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무슨 말이 써 있는지. 전부 다 상대적 가치예요. 상대적 가치라는 것은 뭐냐? 자기가 주체면 주체가 완전한 입장에서 상대적 가치를 찾아야지, 그 주체도 완전하지 못한데 어떻게 상대적 가치를 찾아요? 상대적 가치가 뭐예요? 사랑을 빼놓으면 절대 없는 거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장흥에서 긴 허리, 허리가 길기 때문에 장흥서부터 허리를 이어서 여기까지 와 가지고, 여수에 와 가지고 자는 얼굴을 가지고 엎드려서 왔더라도 보면 ‘아이구, 여수가 날은 좋구만. 어제 달밤, (음력) 14일 밤 명랑한 달밤, 여수 바다의 물결, 오색 가지 찬란한 금빛 같은 그 물결을 바라보면서 내가 미소를 띄우면 좋겠다.’ 해 가지고 벌떡 일어나 앉아 가지고 하나님에게 감사한다면 장흥에서 왔던 인사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마음도 없잖아요? 선생님이 한마디하면 부르터 가지고 ‘아이쿠, 기분이 좋지 않구만. 기분 나빠서 안 왔으면 좋을 뻔했다.’ 할 거예요. 장흥이 뭐야? 단흥이 되는 거예요, 단흥! 자!

≪천성경≫은 부모님의 승전 기록

『……앞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중심삼고 입적시대가 옵니다. 14만 4천 무리에 들어가겠다고 하지요?』

우리 통일교회는 뭐예요? 입적 뭘 했지? 그게 뭐예요? 3시대?「대전환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입니다.」그것이 다 놀음놀이인 줄 알고 있어요? 그다음에 입적하는데 국민이 되기 위해서는 무슨 생, 무슨 생? 3단계 과정을 거쳐야 돼요. 뭐예요? 교습생?「학습증?교습증?선습증입니다.」그래요. 3단계를 거쳐야 입적한 국민증을 받는 거예요. 헌법이 생겨나면 일괄적으로 전부 다 이 법으로 훑어 버릴 거라구요. 못 한 사람들은 잘려 나가고 다 그런 일이 벌어지지. 자!

『……남북통일이 되면 그다음엔 입적이 벌어집니다. 그런 시대에 부끄럽지 않게끔 동참할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그때는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온 이후의 역사를 다 기록해야 됩니다. 이게 틀리게 되면 저나라에서 걸립니다. 뭘 했다는 모든 것을 샅샅이 밝혀 놓고 그걸 밟고 넘어갈 때 이 사실이 나를 붙들지 않아야 됩니다. 조건이 되지 않을 수 있게끔 기록을 남겨 놓고 넘어가서야 비로소 입적시대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6장까지 끝났습니다.」그래, ≪천성경≫은 선생님의 기록이에요. 전쟁 마당에서의 필승의 기록이에요. 필승의 기록이라구요, 승리한 기록. 사탄을 이기기 위해서는 그 과정을 거쳐 나가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몇천년 전에 이렇게 됐던 것을 몇천년 후에 전부 다 갖다가 여기에서 반대로 이 점을 중심삼고 일생 동안에, 40년에 갖다 맞춰 놓은 거예요. 여러분은 4년 동안에 그 일을, 탕감조건도 세울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그것을 못 했으면 어디 가서 동정이나 무엇이나, 비사의 자리에도 못 서는 거예요. 절대적이지. 무슨 말인지 알겠나?

통일교회가 첨단과학에 보조를 못 맞추면 탈락돼

김용석!「예.」나오라구. 나와서 한 시간 동안 자기 뭘 해 먹고 사는 사람인지 얘기 좀 해 보라구. 지금 뭘 하고 있다는 것, 그것이 얼마나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얘기해. (김용석 선문대 명예교수의 자동차 엔진 개발에 대한 보고)

흥분하지 말고, 이제 그만하면 알 수 있으니까. 그런 조화통을 만들고 있으니 그렇게 알고 기도나 열심히 하라고 하면 돼. 시간이 많이 간다구.「예, 잘 부탁합니다.」(보고 계속)

통일교회가 그런 면에서 첨단과학과 보조를 못 맞추면 탈락해 버려요. 그러니 종교계에서 예측도 못 하는 일을 지금 계획하고 다 그런 것을 알라구요. 이것이 이루어지면 세계가 한꺼번에 순식간에 뒤집어지는 거예요.

자, 그렇게 알고, 별스러운 통일교회로 알고, 별스러운 일을 잘하는 선생님으로 알고, 그가 우리의 영원히 같이 살 수 있는 부모, 형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주인이다, 아멘의 왕이다!「아멘!」(경배)

자, 아침 먹고, 일곱 시 반이다. 오늘은 날이 좋던데?「아버님, 여수신문에서 왔습니다.」얼굴들이 비슷비슷하게 생겼네. 여기는 비위가 좋게 생겼네.「예.」비위가 좋게 생겼어요. 선전을 많이 하게 생겼어요. 눈부터 먼저 웃어요. 그러니까 외교적인 능력이 있다는 말이라구요. 알겠어요?「예.」

눈부터 먼저 웃고, 이게 또 넓어요. 아주 뭐 입담도 잘할 텐데, 다 그러니까 방송에도 나가 가지고 좌담회 같은 것을 하면 잘하겠다구요. 희망을 가지고 해 봐요.「예.」생김새가, 틀들이 다 마찬가지네. (웃음) 그래요. 내 악수를 한번 해 주지. 자! 부러워하지 말라구요. (웃음) 수고해요.「예.」(박수) *

잘살아 보자

「아버님, 오늘은 진도, 완도, 해남, 무안, 그리고 거제에서 왔답니다. (김효율 보좌관)」거제가 어디에 있어?「경상도 거제도입니다.」진도는 여기 전라도 아니야?「진도, 해남, 완도, 무안은 전라도고, 거제가 경상도입니다.」경상도 전라도! 경상도는 한 곳이야?

6월을 탕감기간으로 잘 넘겨야

오늘 6월 3일? 6월 달을 탕감기간으로서 잘 넘어가야 되겠어요. 어디 경상도에서 온 사람 누구야? 거제!「그다음에 무안 손 들어 보세요.」그다음에는「다음에는 진도!」진도!「그다음에 완도, 해남!」진돗개를 우리가 길러야 할 텐데, 길러 가지고 세계적으로 퍼뜨릴 것을 생각해야 할 텐데, 한국의 진돗개 그다음에 북한 어디인가?「풍산개입니다.」풍산개는 크잖아?

진도가 여기서 얼마나 걸려?「여기에서 세 시간 반에서 네 시간 걸립니다.」세 시간? 비행기가 언제 오겠나? 20일 지나야지?「예.」20일 지나면 여기에서 비행장 제일 가까운 큰 도시가 뭐야, 목포로 가는 데? 진도야? 진도가 아니지.「여기서 가면서 순천, 벌교, 보성, 장흥, 강진, 해남….」

벌교는 작잖아? 거기에 헬리콥터 앉을 수 있는 비행장들을 만들어야 할 텐데, 오늘 황선조하고…. 여기에서 제일 가까운 데 큰 도시가 어디야? 부산 가는 데.「여기에서 여수하고 부산 사이에 제일 큰 도시가 어디지요?」부산 가는 데 말이야.「부산 가는 길에 진주가 크나요?」「진주, 마산입니다.」그 사이에 없어? 마산은 삼천포도 있고 다 그런데.「충무, 통영….」통영도 있고 다 있잖아?

도시들을 앞으로 우리가 관광 방문지로서 전부 선택할 텐데, 헬리콥터가 날 수 있는 장소들을 준비해야 돼요. 준비 못 하는 곳은 빠질 거라구요. 내가 6월 달, 7월 달 중에 한번 방문할지 몰라요. 비행기로 갔다 올지 차로 갔다 올지…. 비행기로 가면 상당히 가까울 텐데, 20일 지나야지?「예.」그래, 어디로 갈지 그건 두고 봐야 알지. 자, 훈독회!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 편 ‘제6장 우리와 영계의 입장’, ‘제7장 우리와 영인과의 관계’ 1절 2절 훈독)

사탄세계를 극복하고 나서야 영계와 관계맺을 수 있어

『……이렇게 볼 때 저나라에 가 있는 영인체들은 우리들이 지금까지 살던 것과 특별히 다를 것이냐? 갑자기 달라질 것이냐? 그럴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살던 그 모양 그대로 수확되어 가는 것입니다.』

그 모양 그대로! 해 봐요.「그 모양 그대로!」여러분 자신이 어떠한 모양인지…. 저 하늘나라 영계의 모양을 몰라 가지고 지상의 현재 자기 모양을 알 수 없어요. 현재 지상의 모양을 안다고 해서 영계와 하등의 관계가 없다는 거예요. 그건 별동 세계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갈라진 거라구요. 그걸 극복하고 초월하고서부터 영계와 관계를 맺는 거예요. 세상의 물질세계 사탄세계에 관한 모든 것을 극복하고 나서야 영계가 연결되지, 그 가운데 연결되는 것은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부정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몸뚱이가 사탄의 피를 받았다는 거예요. 아담이 하나님의 완성품이 됐다고 하면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이어받을 것인데, 과정에 사탄의 유혹을 받아 가지고 몸뚱이가 하나님의 사랑의 자리에 도달하기 전에 사랑관계를 맺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 피 살의 동기가 어디에서 나왔느냐? 타락한 것이 동기인데, 타락이 뭐냐 하면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과 핏줄이 달라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하나님이 이 자리에 들어와서 일할 수 없었다는 거예요. 억천만세의 원수 될 수 있는 그러한 그가 남긴 세계권 내, 그가 좋아할 수 있는 권내의 모든 요건은 하늘과 180도 반대예요.

그렇기 때문에 신앙 길은 세상을 극복해야 돼요. 세상을 버려야 돼요. 극복보다도 버려야 되는 거예요. 극복이라는 것은 세상 그대로 있어 가지고,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면서 점진적인 발전의 해방권을 말하지만, 인간이 모르기 때문에 그걸 할 수 없어요. 그걸 해방하려면 오늘 시대와 내일 시대, 1단계 2단계가 다르고 3단계 10단계가 달라요. 그걸 모르고 어떻게 오르락내리락 하겠어요? 그걸 모르니까 부정해야 돼요. 완전히 부정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이 필요해요. 절대신앙, 해 봐요.「절대신앙!」누구에 대해서? 여러분 자신이 아니에요. 하나님에 대해서, 그 동기에 대해서 절대신앙입니다. 동기도 절대신앙의 동기가 무엇인지 모르는데 어떻게 절대신앙해요?

신앙 자체가 모호한 거예요. 그게 관념이지 실제가 아니에요. 신앙이 무슨 형태가 없어요. 그래서 히브리서 11장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했습니다. 바라는 소망 가운데 하나의 구상으로 남아 있지 실제 내용은 없다는 거예요.

신앙세계에 들어가서 실제적 내용을 중심삼고 자기가 알고 있는 세상을 넘어서 보다 높을 수 있는 알아야 할 세계까지 넘어가서 출발하지 않으면 하늘나라, 타락이 없었던 세계와 관계없다는 것은 이론적입니다. 그게 막연하게 되어 있지 않다는 거예요.

사랑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

그러니 사탄과 하나님이 싸워요.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는데, 그 싸움을 누가 말릴 거예요? 하나님도 못 하고 사탄도 못 하는 거예요. 그거 누가 만들었어요? 무저갱을 누가 만들었어요? 사탄이 만들었어요. 사탄이 뭐예요?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예요. 간부(姦夫)! 간부라고 하면 전라도, 무슨 통일교 간부(幹部)가 아니에요. 간부는 여자 셋, 그것을 간(姦)이라고 하지요? 간부(姦夫), 사랑의 원수라는 거예요, 사랑의 원수!

내일 모레면 하나님이 결혼식을 앞두고 준비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천사장 종새끼가 하나님의 왕후가 될 수 있는, 왕 중 왕의 어머니가 될 수 있는 것을 겁탈했다는 거예요. 내일 모레 결혼식을 바라던 하나님이 그 더럽힌 세계의 아들딸, 그 세계에 가 살고 있는 그 자리를 꿈에도 생각지도 않았다는 거예요. 퉤, 침 뱉어 버린다는 거예요.

세상, 타락한 세계도 그렇잖아요? 내일 모레면 결혼하려고 하는데 산적이 와 가지고 결혼할 상대를 잡아다가 새끼를 치고 별의별 악한 짓을 하던 것들이, 옛날에 결혼하려고 하던 그 남편 될 수 있었던 사람에게 한번 가 보자 할 때, 그 사탄도 싫어요. 원수도 싫어요.

생사지권이 걸려 있기 때문에, 자기가 알기 때문에 싫지만, 사람은 그 원수 생활한 그것이 합당치 않고 맞지 않기 때문에 옛날에 약속하였던 그 본 남편은 어떻게 됐나 하고 가 보고 싶다는 거예요. 와 보게 된다면 그 본 남편이 살아 있다면 그 여자를 두어둘 수 있고 그 간부(姦夫)를 두어둘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어때요? ‘아, 왔느냐? 그동안 잘 있었느냐? 아기들도 많이 새끼쳐 가지고 왔구만. 내가 사랑하고 싶었는데 내가 사랑하지.’ 그럴 수 있어요?

사탄 자체, 모습 자체는 하늘이 부정하고 머리카락 하나까지도 인정하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그 아들딸 전부 다, 그 뿌리까지도 불살라 버리고 싶은 마음이라는 거예요. 여러분, 타락한 사람의 마음이 그렇습니다.

사랑은 절대적이요, 사랑은 유일?불변?영원한 것인데, 그런 상대적 기준을 파탄시킨 사탄을 대해서, 그 자리가 호화찬란하고 황금의 왕가에 산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이 거기에 들어가 가지고 다리를 펴고 쉴 수도 없고, 그 자리에 금은보화로 싸여진, 요즘으로 말하면 양단에 금, 은 같은 것으로 호화스럽게 해 놨더라도 ‘아이고, 좋다! 내가 바로 들어가 봐야겠다.’ 할 수 없어요. 들어가 보기도 싫고 거쳐가기도 싫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 땅을 지금까지 간섭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몰라요. 하나님이 간섭한다면 심판이라는 말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기독교가 뭐 하나님이 심판주가 돼 가지고 선한 사람은 천국 보내고 악한 사람은 지옥에 보낸다 하는데, 그런 하나님이 될 게 뭐야? 하나님이 왜 심판장이 돼야 돼요? 절대적 양반인데 말이에요. 그거 문제라구요. 이론적으로 타개하기에 얼마나 담벽이 높은데, 뭐 덮어놓고 믿어? 미친 것들이에요. 미쳐도 유만부동이라는 거예요. 정도가 안 된다는 거예요.

세상을 버리려면 독신생활을 해야

보라구요. 거지새끼가 되어 가지고 몰려난다는 거예요. 공산당 앞에 피를 뿌리고 사라져 버리는 거예요. 공산당이 학살하잖아요? 히틀러 같은 사람이 나와 가지고 말이에요. 악마의 세계의 괴물이요, 독재자요, 자기를 중심삼고 제일주의적으로 생각하는 그 세계 앞에 피해의 존재이지, 상대적 존재는 없어요. 그런 것을 아는 하나님도 세상을 버리라고 하는 거예요. 세상에 미련을 갖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서 남자는 남자 자체의 생활을 부정해야 돼요. 여자는 여자 자체의 생활을 부정해야 됩니다. 생활을 부정하라는 것은 독신생활을 하라 이거예요. 남자가 태어나기를 여자를 위해서 태어났고, 여자가 태어나기를 남자를 위해서 태어났는데 그걸 부정해 버리라는 거예요.

그 부정이 뭐예요? 성생활을 끊어라 이거예요. 독신생활을 해라, 새끼 치지 말라 이거예요. 새끼 치면 화가 많다는 거예요. 두 사람을 잃어버린 그 자체가 억천만세 번식하게 되면 어떻게 그걸 하나님이 책임지겠느냐 이거예요.

두 사람도 책임 못 져 가지고 지옥에 처박아 놓았는데, 이 인류 60억을 하나님이 책임질 수 있어요? 그런 무책임한 하나님이 아니에요. 그건 타락한 장본인들이 책임져야 돼요. 사람 자체가 책임져야 돼요. 영원히 책임져야 됩니다.

이 땅 위에서 고해(苦海)라고 하지요? ‘인생은 고해다!’ 하는데, 왜 고해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불가피한 거예요. 언제 이 고해를 면할 수 있겠느냐? 억천만년이 걸려요, 억천만년.

인류역사가 뭐 6천년? 미친 것들이에요. 수천만년이에요. 그런 원수들이 가던 그 바탕이 무한한 벽으로서 태산준령보다 높아요. 이걸 어떻게 평지로 만들어요? 평지 이상에 천국이 있지, 평지 이하에 천국이 있지 않아요. 그러니까 담을 전부 부정하라는 거예요. 믿지 말고 버리라는 거예요. 남자가 남자의 모든 기력, 여자가 여자의 기력을 생활하지 말고 독신생활을 하라는 것입니다.

독신생활 해야지 아들딸 낳고 그 울타리에 살 수 있어요? 나라가 어디에 있어요, 나라가? 그건 하나님이 원치 않는 나라이니 멸망해야 돼요. 멸망하게 되어 있어요. 왜? 싸워서 망해요.

여러분 몸 마음이 싸우지요? 잘났다고 하는 전라도 사람은 ‘아이고! 전라도 사람이 경상도 사람보다 낫지.’ 하지만, 잘난 게 뭐야? 또 경상도 사람은 ‘아이고, 전라도 사람보다 낫지.’ 하는데 나은 게 뭐야? 전라도 사람도 몸 마음이 싸우고, 경상도 사람도 몸 마음이 싸우는데, 그 싸움 뿌리가 어떻게 됐는지 모르고, 해결 방법을 모르고 있어요. 그래 가지고 잘났다고 전라도가 어떻고 경상도가 어떻고, 그것 다 퉤, 침 뱉어 버리라는 거예요.

그건 이미 넘고 넘고 그 이상의 영계가 얼마나…. 전라도가 문제 아니고 경상도가 문제 아니에요. 제1차 세계대전, 2차대전 지나간 영인들이 저나라에 가서도 싸울 수 있는, 국경을 대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냥 그대로 영계에 가서 마음대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 여건이 없다구요. 이거 이론적이에요. 그걸 부정할 수 없어요.

타락의 피를 이어받았으니 몸과 마음이 싸워

타락이라는 걸 인정해야 돼요. 타락이 됐다는 것은 뭐냐 하면, 몸 마음의 싸움이 시작했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사탄의 피를 몸뚱이가 먼저 받았어요. 종의 몸뚱이예요. 제 아무리 해야 종권, 하나님의 뜻을 반대해 가지고 빼앗아 갔으니, 도둑질했으니 주인을 피해서 지옥에 들어가 가지고 강제로 악마들이 ‘내 제자이니 나를 섬겨라.’ 그 놀음을 하고 있어요.

그러니 여러분 마음은 억천만세 몸하고 싸우고 있어요. 싸움도 마음한테 이긴 몸뚱이라면, 몸뚱이 자체가 이겨 가지고 마음이 반대도 안 할 텐데 마음은 영원히 반대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여러분, 양심을 보면 그래요. 예를 들면, 어머니 아버지가 어디 갔다 와서 선물을 사 와서 맛있는 과자라든가 떡을 형제들끼리 균등하게 나눠 줬는데, 못된 아들이라든가 못된 누나가 있어 가지고, 동생 가운데 착한 동생은 ‘내일 두었다가 먹자. 만약에 어머니 아버지가 병나면 내가 주겠다.’ 하는 선한 마음을 가지고 보관한 그 물건을 자기 것은 다 먹어치우고 밤에 깨 가지고 누나나 오빠가 그 숨겨둔 걸 훔쳐먹겠다 할 때 마음이 ‘어서 어서 그거 해라.’ 그래요, 어때요? ‘네 이놈!’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음이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러면 마음과 몸이 싸워서 누가 이겼느냐? 몸뚱이가 이겨 나가요. 마음세계는 보이지 않아요. 이 세상과 관계가 없어요. 세상에 보이는 이 관계는, 육체와 관계가 있고 먹고살고 보고 만지고 할 수 있는데, 보이지 않고 만질 수 없고 보지도 못하고 느끼지 못하는 그 세계의 심정권과 하등 관계가 없는 입장에 있으니 몸뚱이를 중심삼고 마음을 밟아치워 나가고 마음을 차 버리는 거예요.

양심이 없잖아요? 양심이 있어요? 양심이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왜 자신이 없어요? 그 양심이 하나님을 대할 수 있어요? 미완성한 양심은 하늘을 대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 줄을 통해서 완성이 되기 때문에 사랑의 줄을 영원히 지금까지 생각도 못 하고 인연도 못 맺고 있는 그 마음이 마음대로 몸뚱이를 지배할 수 없어요.

사랑관계에 핏줄이 연결되게 되면 반드시 소유권이 결정돼요. 그렇잖아요? 이 세상도 유명한 대갓집 외딸을 동네에 사는 깡패 녀석이 점령하게 될 때는 그 여자는 깡패의 소유가 되는 거예요. 그걸 부정했댔자 부정할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걸 사탄 편에 보내 줘야 돼요.

그건 천리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원칙적 도리를 세워 나온 하나님이니 몸뚱이가 중간에 있어서 실수했던 그것을 바로잡을 수도 없고 내 것이라고 주장할 아무런 무엇이 없다는 거예요. 기가 찬 일이지요. 우주 가운데 동떨어져 있어요. 몸과 마음에 사탄세계의 몸뚱이 뿌리에 사랑의 뿌리를 박았어요.

끝날이 왔으니 참부모가 나와 영계의 실상을 가르쳐

사랑의 뿌리를 중심삼고 육체관계를 하게 되면 새끼가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마음, 양심이고 뭐고 다 짓밟아 버리고 몸뚱이끼리 되어 가지고 합하게 되면 몸뚱이 사람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더 악하고 더 악하고 더 악한 사람이 나와요. 끝날에 왔다구요. 어떻게 돌아서요? 어떻게 할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책임지기 위해서 선생님 같은 사람을 보내서 영계의 실상을 소상히 가르쳐 주는 거예요. 이게 다 꿈이 아니에요. 내가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수리의 원칙적 기준에 에이(A), 비(B), 시(C)가 안 맞으면 믿지 못하는 사람이에요. 학교에서는 이론적으로 선생을 쫓아낸 사람이에요. ‘무슨 공식, 무슨 공리 같은 것을 누가 세웠어? 내 허락도 안 받고. 내 생각보다 못한 생각을 한 거야, 어느 누구든지.’ 그런 사람이라구요.

그래서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파고든 거예요. 철학사상에 있어서 근본에 들어가서 죽기 아니면 살기로 해 가지고 이 길까지 찾아왔어요. 구경꾼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예.」생명을 지렛대에 꽂아놓고 내가 떨어지지 않으면 거기에서 배때기를 그 지렛대가 뚫어 가지고 죽어라 이거예요. 그런 입장에서 지렛대를 잡아 가지고 배때기에 구멍이 안 뚫어지게 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자기가 지렛대보다 강한 강철이 되어 있어야 되는데, 그렇게 안 되어 있어요. 놓으면 구멍이 뚫어지게 되어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몸뚱이를 이기지 못하면 죽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래, 여러분 마음과 몸이 싸워서 마음이 이겨요, 몸뚱이가 이겨요? 마음은 한번 정한 그 길을 가지만, 몸뚱이는 올라갔다 내려갔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360도 지그재그로 마음대로 왔다갔다해요. 변태의 왕이에요.

악이 그래요. 악은 믿을 수 없어요. 밤을 낮이라고 하고 낮을 밤이라고 그래요. 밤인데 낮이라고 해요. 또 낮에 가 가지고도 밤이라고 하고, 또 낮에도 낮이라 하고 밤에도 밤이라고 그래요. 그걸 어떻게 가려요? 모르는 거예요. 마음이, 양심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적인 주체 앞에 대상이 되어 가지고 그걸 느낄 수 있는 자리를 체험하지 못했으니 몰라요. 모르니까 마음이 어디로 갈 줄 알아요?

실력 대결에서 이겨 언론계 최고 자리에 올라왔다

경상도 사람, 거제도? 누구 무슨 삼이 태어난 곳이지?「김영삼입니다.」영삼이 장로가 되어서 문 총재 말대로 했으면 영원한 충신이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별의별 짓을 했어요. 너 이놈의 자식, 통일교 문 아무개가 너희 모든 것을 손자 떨레들까지 조사를 다 하고 있다 이거예요. 내가 언론기관의 챔피언이에요.

미국에 가서도 미국 사람을 때려잡은 거예요. 계장 급부터 대통령 급을 조사를 다 해 놓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워싱턴 타임스에서 원자재, 세계의 어떠한 박물관에도 없고 어떠한 도서관에도 없는 재료를 갖고 있어요. 국회의사당에서도 워싱턴 타임스한테 와서 참고를 해야 돼요. 재료가 필요하면 찾아가야 돼요. 전세계의 170개 큰 도서관 이상의 자료가 쌓여 있는 거예요.

그런 놀음 하기 위해서는 앉아 가지고 재료가 모여라 해서 모였겠어요? 실력 대결이에요. 무엇이 틀렸다는 걸 샅샅이 알아요. 케이 지 비(KGB), 시 아이 에이(CIA)의 뿌리를 다 알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런 사람이 여기에 와서 여러분이 볼 때, ‘우리 선생님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와 가지고 아이고, 여수?순천이 어떠한 곳인데 뭘 하러 고달픈….’ 밤에 출발했겠구만, 다섯 시에 모이려니까. 세 시에 출발해도 안 되지. 세 시간 걸리면 두 시에 출발해야 되니 자지 않고 출발해야 된다는 거예요. 뭐 오면서 차간에서 자든가 별의별 짓을 하고, 오줌싸는 여자들도 있을 것이고, 별의별 짓 다 하는 사람도 있을 거라구요. ‘아이고, 나 죽는다. 서라.’ 하고 운전수한테 살려 달라고 하고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와서 뭘 하려고 그런 거예요? 안 가면 안 돼요. 안 가면 안 됩니다. 난 또 여기에 있어 가지고 안 되면 안 되는 사람이 왔기 때문에, 그 사람들 사정을 알아 가지고 재교육을 해야 돼요. 해 봐요. 재교육!「재교육!」

세상에서 문 총재가 욕을 먹는다는 것은 세상이 악하다는 것

교육 받는 걸 좋아해요?「예.」밥을 먹고 춤추고 잠자고 놀고 이런 게 좋지만, 밥을 먹고 죽을 지경이에요. 밥 안 먹고도 일을 해야 돼요, 밥 먹은 사람한테 지지 않고. 우리는 금식을 40일 하면서도 죽지 않고 일도 하는 사람들이에요. 죽으려야 죽을 수 없어요. 알겠나?「예.」

이 여자들! 얌전하게 선생님 옆에 서 가지고, ‘아이고, 나 기억하소. 얼굴이 수많은 여자들, 수많은 남자들 가운데 기억될 수 있는 모습이 되면 좋겠다.’ 하고 화장을 하고 뭐 어떻고 하는 거예요. 그거 암만 했댔자 그것 다 아는 건데. 저나라의 꼬락서니가 어떻다는 것을 안다구요.

저나라에 가서 화장해서 얼굴이 더럽혀진 여기를 땜 때우고 뭘 하고 다 할 수 있어요? 허락지 않아요. 화장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것이 되어야 할 텐데, 자기가 생각지 않아도 미인이 되고 미남자가 되어 있어야 할 텐데, 꼬락서니를 보니…. 태양이 북쪽에 있으면 말이에요, 자기는 남쪽을 향해서 바라봐야 돼요.

그러니 눈에서는 멀고, 또 영계의 모든 향기를 맡는 데는, 이놈의 뉘시깔은 사탄세계를 보고 사탄세계의 냄새를 맡고 사탄세계 것을 먹고 사탄세계 것을 듣고 사탄세계 것을 만지던 그것이 제일 촉감에 다 젖어 있는데 봐도 몰라요. 냄새를 맡아도 향기가 고약해요. 어떻게 하겠어요? 아이고, 맛있는 것 먹는다 하는데 써요. 듣는 것이 아주 귀청이 터질 것 같아요.

저나라에 가서 편안하다는 천국인데, 남들은 다 천국에 가 있지만 마음에는 밤이 되어 있어요. 앉아 있는지 섰는지 모르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은 지금 모르고 살잖아요? 마찬가지예요. 두루뭉실하고 뭐 그렇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기를 위해서 탄식해야 돼요. 얼마나 개탄해야 할 나 자신인가, 나라를 주고 세계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나인데, 세계 하늘땅을 주고도 바꿔올 수 있는 길이 없어요. 그렇게 무지에 떨어졌다구요.

그런 걸 전부 다 알아 가지고 가르쳐 주려고 하는데, 사탄이 알아요. 사탄이 알아 가지고 저 녀석 때려죽이라고, 저 녀석 나쁜 사람이라고 해요. 문 총재가 제일 나쁜 사람 아니에요? 안 그래요? 좋은 사람이에요, 나쁜 사람이에요?「좋은 사람입니다.」이 쌍것들! (웃음) 좋은 사람이 왜 욕을 먹겠나?

그래, 문 총재가 욕을 먹는다는 것은 세상이 문 총재보다 더 나쁘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열 사람의 악한 사람 가운데 한 사람 좋은 사람이 있으면 아홉 사람의 악한 사람 편 될 수 있어요, 한 사람 좋은 사람 편 될 수 있어요?「아홉 사람 편이 될 수 있습니다.」왜? 그건 습관적이에요. 자연스러워요. 그러나 그 한 사람을 대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비법적이고 비양심적이요, 모든 환경에 전부 다 배치돼요.

그러니 구석구석마다, 나타난 나라마다 전부 다 싫다고 해요. 눈을 뜨라고 해도 눈을 감고 말이에요, 금식을 하라고 해도 먹으려고 하고, 쉬라고 해도 요동하려고 그래요. 전부 달라요. 다른 사람이 어떻게 갑자기 선한 사람이 되느냐 이거예요. 경계선을 넘나들어야만 될 텐데, 자기 살던 것이 이러니 저나라에 가서 자기보다 조금 나은 곳을 가려면 그걸 넘나들고 조금 나은 곳에, 조금 나은 곳에, 이렇게 올라가야지, 한꺼번에 올라갈 수 있어요? 상식적으로 안 된다구요.

학교 공부를 해도 유치원에서부터 소학교, 중고등학교로 올라가서 대학교에 가고, 대학에서도 학사, 석사 과정을 거쳐 박사가 되기 위해서 일생 동안 논문도 못 쓰고 죽는 사람이 있어요. 또 아무리 논문을 잘 써도 그 지도교수가 사인을 하지 않으면 박사학위를 못 받아요. 이놈의 악한 세계가 원리원칙적으로 되어 있지 않아요. 박사가 되려면 자기 사랑하는 아들딸이 아니고 종새끼같이 부려먹고, 밟아치우더라도 자기를 위해서 도와줄 수 있고, 악한 뒷바라지를 해 줄 수 있어야 박사학위를 주는 이 세상이 되어 있어요.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입학금 내요? 월사금 내나 말이에요.「냈습니다.」누가 냈어요? 나 받아 본 적이 없어요. (웃음) 받아 가지고 중간에서 사취했으면 도둑놈들이지. 그걸 믿을 수 없어요.

타락 세상이기에 효자?충신?열녀가 될 수 있는 길이 없어

전라도에 와 가지고, 자치제를 해도 (재정자립도가) 24퍼센트도 못 넘는 전라도인데 여기에 와서 무슨 국물이 생길 것 같아요? 건더기 하나도 없고, 국물도 없고 찌꺼기도 없어요. 찌꺼기를 먹기 위해서 이 놀음 하는 것이 아니에요. 뭐 여수라고?

여수는 물이 맑다는 말이에요, 더럽다는 말이에요?「맑다는 말입니다.」또 순천? 순천 사람이 하늘 앞에 절대복종을 해요? 여수?순천! 맑은 물을 먹고 맑은 몸뚱이가 돼서 하늘을 섬기기 위한 안팎의 모든 수로도 필요하지만 말이에요, 그 필요할 수 있는 간판이 실제로 된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똥개 같은 오만 가지 잡동사니가 쌓여 있는, 홍수가 나 가지고 별의별 더러운 물이 한꺼번에 모여 가지고 쌓여 있는 자기 몸뚱이라는 거예요.

자기 몸뚱이가 4분의 3이 물이에요. 그 피와 그 물 자체도 무슨 피이고 무슨 물 같아요? 살인마의 피, 도둑질한 도둑놈의 피, 오만 가지 잡동사니인데, 그걸 여과 장치를 해서 걸러냈어요? 걸러냈으면 몇 번 걸러냈어요? 통일교회가 걸러내겠다 하니 ‘야 이거 싫다! 싫다!’ 그러고 있어요. 실타! 줄 타면 모르지만 실오라기를 타면 끊어지잖아요? 실타, 실타!

그래, 선생님을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예요? 어디 손 들어 봐요. 에끼 이놈! 진짜 좋아해요?「예.」선생님보다 못나기를 바라서 좋아해요, 잘나기를 바라서 좋아해요? 후계자를 세우는 선생님이라면 자기보다 잘난 사람을 후계자로 세우려고 그래요.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보다 몇억천만 배 잘난 사람이 되기를 바라요. 자기 아내와 아들딸은 억천만 배 잘나기를 바라는 거예요. 부모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세상에 그럴 수 있는 사람, 아들딸, 효자?충신?열녀가 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그게 다 상충이에요. 모순된 거예요. 왜 그렇게 되어 있어요? 타락을 했기 때문입니다.

타락의 뿌리를 뽑기 전에는 하늘이 보이지 않아요. 눈 봉사가 아무리 태양을 바라봤댔자 볼 수 있어요? 벙어리, 귀머거리가 아무리 들으려고 해야 들을 수 있고, 말을 하려고 해야 말할 수 있어요? 보고 들어야 말을 하지요. 마찬가지예요.

자기 한 발짝 갈 길도 모르고 있어요. 여기로부터 잠자고 버스 타고 왔으니 그렇지, 어디 눈뜨고 와 보라구요, 운전수같이. 죽지 않으면 살다…. 운전하다가 액셀러레이터를 조금만 잘못 밟았다가는 뭐 팔자 소관이 날아간다 이거예요. 50명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운전수가 어디에 있어요? 그걸 생각하면 밤새껏 운전대 옆에 서서 눈이 초롱초롱해 가지고 ‘주의! 주의! 주의!’ 해야 할 텐데, 그러면서 타는 사람 있어요?

사실, 하늘은 그렇게 본다는 거예요. 눈을 깜빡할 새에 갈 길 다 가는 거예요. 안 그래요? 차는 달리지, 밤길 같은 것은 주변의 게시판이라든가 안내할 수 있는 도로 선(차선)이 없으면 밤 차 타고 가는 게 제일 위험한 거라구요.

아침 밥 먹는 것보다 더, 아침 밥 먹는 게 희망이라면 이건 절망이에요. 아침 점심 저녁 어느 한때를 빼서 중요시할 수 있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그보다 중요한 것이, 더 위험한 것이 차 타는 거예요. 또 자기가 산다는 거예요. 걸어가다가 언제 굴러 떨어질지 알아요? 언제 세상을 떠날지 아나 말이에요. ‘나는 틀림없이 백살 나서 죽겠다.’ 그거 보장을 받았어요?

경상도 사람은 전라도 사람들을 교육하기 위한 경고장

미치광이들이에요. 낮 미치광이, 밤 미치광이 이래 가지고 이마를 부딪치면서 싸우고, ‘아, 땡 하고 왜 내 이마를 부풀게 했어?’ 하고 싸우다 손이 잘리면 ‘내 손 왜 잘라지게 했어?’ 하고 있다구요. 잘라지게 한 싸움 자체가, 자기가 나쁘다는 생각은 안 하고 다 네가 나쁘다고 해요. 다 그러지요?

전라도 사람은 ‘아이고, 경상도 사람이 강제로 다 해 먹어서 우리가 이렇게 못산다.’ 하고 경상도 사람을 싫어하지요? 좋아해요, 싫어해요? 그게 학교와 마찬가지예요. 교재는 무섭고 싫은 거예요. 교육할 수 있는 재료는 무섭고 싫은 거예요. 맞으면 채찍이 가해지고 안 하면 자기 간판이 떨어져요. 떨어져 내려간다는 거예요.

경상도 사람들이 전라도 사람들을 교육하기 위한 경고예요, 경고장. ‘우리가 이렇게 돼서 망하나 안 망하나, 흥하나 흥하지 않나 봐라. 망하거들랑 너희들 전라도 사람은 경상도 사람보다 반대의 입장이 돼서 훌륭해라.’ 하는 교재를 제시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거제도(巨濟島)! 거제보다 소제도 하면 어때요? (웃음) ‘거(巨)’ 자가 충신(臣)에서 이것 다 따버린 거예요, 땅에도 어디든지. 그렇잖아요? ‘거’ 자가 ‘신’ 자 대신 이것 둘을 따 버린 것이지. 거제도에서 김영삼이 충신이 못 됐어요, 모양은 충신이 되겠지만. 두고 봐라 이거예요. 우리는 앉아 가지고 다 평하는 거예요. ‘네가 뭐 통일교를 없애겠어? 네 아들딸, 네 새끼, 사돈의 팔촌까지 다 기록을 갖고 있어. 조사해라.’ 이거예요.

미국이 그래요. 대통령 해 먹겠다는 사람은 문 총재에게 녹아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레이건 대통령 같은 사람은 제일 딴따라 패 아니에요, 딴따라 패? 여기 전라도 패들이 딴따라 패지? (웃음) 왜 웃노? 난 그렇게 알고 있어요. 무슨 패?「딴따라 패!」지붕 패예요, 마당패예요?「마당패입니다.」마당에서 뭘 하는 거예요? 노라리 해 가지고 먹고살겠다는 거예요, 춤추고.

베짱이와 개미라는 우화가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베짱이는 춤추는데 봄에도 춤추고 여름에도 춤추고 가을에도 춤추고 3계절 춤을 출 수 있지만, 겨울에도 춤추겠어요? 다리가 얼어 뻗어질 텐데. 그래, 개미한테 찾아가서 먹을 것 달라면 먹을 것 줄 게 뭐야? 그렇기 때문에 허리가 가늘어지게 일하는 사람들은 세계의 사람이 존경한다는 거예요. 그게 일본 여자들이에요, 일본 사람. 개미와 같이 밤이야 낮이야 일하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일본 사람한테 이기자, 독일 사람한테 이기자 하는 거예요. 그거예요. 독일 사람은 계약 같은 걸 하려면 다 계약해 놓고 뒤집고 또 뒤집고, 세워 보고 가짜 아닌가, 종이가 가짜인지 모른다고 그러고 있어요. 계약 하나 하더라도, 내가 독일의 공장을 5대 공장 큰 것을 사려고 했는데, 얼마나 그놈의 독일 민족은 얼마나 분석을 하는지 내가 골치가 아팠어요.

전라도 사람이 도망갈 수 있게 얘기하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어

중국의 상해니 무엇이니 부흥할 수 있는 과학기술을 소개한 사람이 나예요. 역사를 몰라서 그렇지. 세상에! 원수 새끼들을 살려 주기 위해서 수십년 전에 독일에 가서 소련과 중국을 중심삼고, 동독 서독을 중심삼은 그 가운데 있어 가지고 동독의 기술을 내가 몽땅 옮기기 위한 놀음을 했어요.

공산당이 언론기관을 통해 문 총재가 무슨 스파이 공작을 해 가지고 암살계획까지 한 그런 과정을 다 거친 사람이에요. 투쟁의 고개에 있어서 내가 지켜보고 있는 거라구요. 케이 지 비(KGB), 시 아이 에이(CIA) 이놈의 자식들은 아는 거예요. 그걸 잡아치우려는데 몰라 가지고 잡아치우겠어요?

전라도 사람이면 전라도 사람을 모를 것 같아요? 전라도 사람 친구들이 많아요. 레버런 문이라고 해서 그렇지, 옛날 그 이름, 왜정 때 창씨개명인지 뭣인지 그걸 잘 했어요. 그때 창씨개명을 한 문선명이 누구인지 알 게 뭐야? 못 찾아오지요. 그런 사람을 불러와 봤자 내가 시중해 줘야 할 텐데, 통일교회 시중하기도 바쁜데 옛날의 친구라 해 가지고…. 여기에 와서는 사기 쳐 먹어요. 그래서 소개를 안 해 줘요. 그래요.

통일교회가 세계적으로 얼마나 선생님 사진을 몰래 찍어 가지고 말이에요, 등 너머에 와 가지고 사진을 찍어 가지고 내가 가깝기 때문에 이런 아무 행사 때 많은 사람이 찍었지만, 특별히 나에게 사진을 찍어 줘서 아무 날 몇 시, 통일교회로 말하면 하나님의 날이라든가 그런 날 딱 박아 놓고 사진을 찍어 줬다고 이래 가지고 사기를 쳐 먹었어요. 별의별 일이 다 많아요.

전라도 사람이 도망갈 수 있게끔 내가 얘기를 하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한번 해 볼까요? 그렇다고 경상도 사람들…. 이놈의 자식들! 그거 자식들이지 사람이라고 생각 안 해요. 허재비 같은 사람을 사람 만들겠다는 것이 쉽지요. 허재비보다 더 나쁜 사람을 사람 만들 수 있어요? 그러니 늙어죽도록 고생을 하더라도 하나 쓸 만한 사람이 안 나와요.

찌그러지고 못생기고, 어디 지갑에 넣고 가다가는 문제가 되기 때문에 집어던져야 돼요. 이게 걸리면, 각도가 서면 얼마나 팔에 스치고 그래요? 붙어 가지고 가만있지 않아요.

그런 놀음을 하면서 여기까지 왔어요. 이제는 세상이 다 망하게 됐어요. 다 망해요. 전라도 주인이 누구예요? 대한민국의 주인이 누구예요? 노 서방? 뭐 우리열린당? 우리닫힌당은 몰라요. (웃음) 열리고 닫힐 줄 알아야지 열리기만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뱀새끼가 봄이 되게 되면 동산에서 나와 가지고 추워서 죽겠으니 살길을 찾아 문을 열어 놓으면 그래도 온기가 있기 때문에 들어와 가지고 이불 속으로 들어온다는 거예요. 독사가 들어와요. 안 물릴 자신 있어요?

홍길동같이 갑자기 부자 되겠다고 입을 벌리고 ‘아!’ 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이 무슨 오모차(おもちゃ; 장남감) 물건이 아니라구요. 입을 벌리고 가만히 있고 움직이지 않는 거기에 들이댔다가는 물어 가지고 그것으로 끝장을 보는 거예요. 그런 죽음의 장치가, 덫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 패들이 합해 가지고 문 총재를 죽이겠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요.

여기 오십 이상 된 사람 손 들어 봐요. 임자들은 통일교회에 들어온 지 몇 년 됐어? 오십 이상 됐어? 뭐 3년, 5년, 7년, 10년 됐더라도 다 여러분은 문 선생을 욕한 사람들이에요. 하다 못해 눈을 찡그리고 문 아무개를 동네방네 개가 짖어도 때려죽이려고 몽둥이를 들고 나타나는 것은 전라도 사람이 먼저 했을 거예요. 그런 패들이에요.

사람 같지 않은 패들을 사람 만들겠다고 여기까지 나왔다

그런 패를 살리겠다고 여기에 와서 내가 정성을 들인 모든 세계에 쌓아 둔 탑이 있는 보배 탑, 금은보화, 사상적인 모든 가치적인 내용, 일생에 빛나고 자랑할 수 있는 모든 것, 통일교의 재산을 여기에 몽땅 갖다 퍼부어요.

여기 전라도 사람, 시장을 믿을 수 있고 도지사를 믿을 수 있어요? 그 녀석도 다 그런 녀석들이에요. 문 총재가 찾아오게 되면 도와주겠다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아요, 이용하겠다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요?「이용하겠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여러분은? 여기 이 패들은? (웃음) 좀 나아요? 그 사람들의 꽁무니를 따라가겠다고 허우적거리는 데 있어서, 말하자면 그 사람들보다 앞서 가 가지고 이익 될 수 있으면 입을 벌리고 먼저 먹지 말래도 한 입에 뚝 잘라 가지고 깨물어 버리는 사람이라는 거예요. ‘거 왜 그래? 퉤!’ 하고 뱉어 버리면 원수가 되겠으니, 가만 놓아두고 죽기 전에 꿀떡 삼키는 거예요. 알면서도 그런 놀음을 속아 주고 손해 보면서 하지 않으면 구할 길이 없어요.

그래요. 만약에 만나는 그 시간부터 문 총재 도와주겠다는 사람이 있고, 문 총재에 플러스 될 수 있게끔 뭘 하나 남겨 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여기까지 오면 밥 값 가지고 왔어요, 잘 값 가지고 왔어요? 좋은 것 있으면 아이고, 여기에 왔는데 좋은 것 있으면 포켓에 살짝 집어넣고 싶지요. 여러분 본질이 그래요. 본성이 그래요. 그러니 고약한 패들이지.

그런 것들을 사람 만들어 보겠다고 하는데, 사람이 좀 됐어요? 문 총재에게 와서 사람이 될 자신이 있나 말이에요. 나는 모르기는 하지만,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와 통일교회 전 사람과 비교하면 좀 달라졌다는 걸 자신들이 알 거예요. 그거 틀림없어요?「예.」틀림없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거짓말 같은 말이라고 난 생각해요. 그것도 거짓말이에요. 내리라구요.

그래, 10년 동안 그만큼 믿었으면 20년 30년, 80년까지 가게 되면 못해도 사탄세계의 경계선을 넘으리라고 봐 가지고 일생을 포기하면서 이 자리까지 왔어요. 지금 내 대신 세워 가지고 하나님 앞에 소개할 사람이 없어요. 그게 사실이라구요.

영계에 가서는 방대한 영계를 모르니까 ‘아이고, 선생님, 참부모라는 양반 선생님!’ 하고 부를 거예요. 참부모를 모르니까 답변으로서 참부모라는 양반 선생님, 재림주라는 양반 참부모, 구세주라는 양반, 메시아라는 양반, 도둑 같은 놈, 다 그렇게 생각해요. 도둑 같은 사람으로 생각하지, 나를 두고 구세주로 생각하고, 메시아로 생각하고, 재림주로 생각하고, 참부모로 생각하는 그런 미친 녀석이 하나도 없다구요.

문 총재가 얼마나 유명한지 아느냐

그래, 여러분 가운데 미친 녀석이 없으면 나는 어떠한 사람이에요? 미치지 않은 사람이에요? 미친 사람보다 더 미친 것같이 보이니까, 자기와 다르니 더 미친 것처럼 보이니까 더 나쁘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상식적인 인식으로 알기 때문에 내가 참고 대해 주지, 따지게 되면 사돈네 오촌, 몇 촌이든 다 몽둥이로 후려갈기고 다 쫓아내요. 바다에서 잡은 오징어같이, 이걸 말리면 스루메(するめ; 말린오징어) 돼서 질긴 것 뜯어먹던 그 맛이나 볼까 하고 말이에요.

스루메를 삶아 먹으면 만만할 텐데, 그걸 말려 가지고 편포를 만들었다 너무 굳으니까 물에 짠물 좀 빠지게 두었다가 말랑말랑 할 수 있게끔 해서 먹는 거예요.

요전에 여기서 서울에 가면서 휴게소에 가서 스루메 사다 준 걸 깨물어 보니까 말랑말랑하더니 한 시간 되니까 점점점 뜨겁던 것이 굳어져 가지고 본색이 드러나더라구요. (웃음) 맨 처음에는 주욱 찢어 가지고 절반을 먹다가 한 시간쯤 지나니까 점점 굳어지기 때문에 이만큼 되는 것도 이러고 이빨로 먹다 보니 지금도 이빨이 아파요. 낫지 않아요. 전라도 스루메가 질이 나쁜지, (웃음) 내 이빨이 안 좋은지, 고약한 사람들이 고약하게 만들었는지 그래요. 그래요.

그것이라도 먹고 있는 문 총재가 통일교회 교주 이름을 가지고 사는 거와 똑같다 생각했어요. 세상으로 보게 되면 내가 계산이 빠르고 모든 수리에 능란한 사람인데, 이렇게 살면서도 하나도 남겨질 게 없구만. 보따리까지 다 풀어 주고 이래 놓아야 싸움을 안 해 가지고 그걸 나눠 갖겠다고 할 거예요. 여러분이 통일교회에서 하다 말고 선생님이 남겨 놓아 가지고 수천억 달러에 해당하는 재산이 있으면 전라도에서 나눠 갖겠다고 싸울 것 아니에요? 누구한테 맡겨 가지고 관리시키겠다고 생각하는, 전라도에 그런 여유 있는 마음을 가진 아줌마, 사내 녀석이 있어요?

송영석, 너도 전라도 사람이지?「예.」또 봉태도 전라도 사람이지?「예.」그다음에 또 전라도 사람이 누구인가? 전라도 사람 손 들어 봐요. 경상도 사람 손 들어 봐요. 평안도 사람 손 들어요. 나 하나밖에 없구만. (웃음)

패거리도 나쁜 패들이 많은데 그 두 패거리가 앉아서…. 이건 우리 사촌동생이니까…. 국물에 절인 김치 맛은 다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된장이나 고추장이나 한솥밥 같은 거예요. 불쌍한 패들이에요. 뭐 생길 것이 있다고 와 가지고,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휘저어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문 총재가 얼마만큼 유명한지 모르지요? 한국 사람이 김치, 된장찌개 좋아하는 이상 세계 사람들이 문 총재를 좋아한다고 나는 알고 있다구요. 미국 대통령 이름은 모르더라도 문 총재 이름은 알아요. 그러려니까 얼마나 못 살게 했겠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밤이나 낮이나 문 총재가 문제예요, 지금까지 34년 동안. 시 아이 에이(CIA), 에프 비 아이(FBI), 무슨 1천7백 개나 되는 언론기관이 두드려 패고 매일같이 죽인다 뭐 한다고 협박해도 죽지 않고 점점 커 가요.

문 총재가 간판과 실적을 갖고 있으니 세상이 놀라 자빠져

지금 그래요. 시 아이 에이도 갈 길이 없어요. 나한테 의논해야 되고 지금 그래요. 내가 국회의장 같은 사람도 만나자면 만날 수 있는 사람이에요. 내가 이번에도 더블유 부시 대통령이 두 번씩 만나자고 해도 안 만난 사람이에요. 남들은 담을 넘어서 만나 가지고 홍길동같이 딴 수나 있을 줄 알지만 말이에요.

내가, 뭐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가 망할 수 있는 대표의 왕자라 해 가지고 뭘 부탁하러 가겠어요? 소련의 대통령도 그해 3월 27일날 만나자는 것도 다 포기하고, 브라질 대통령 짜박지도 만나자고 해도 내가 안 만난 거예요.

미국 대통령을 잡아 가지고…. 레이건 대통령을 대통령 시킨 게 누구예요? 시 아이 에이한테 물어봐요. 조지 부시를 대통령 누가 시켰나 물어봐요, 시 아이 에이, 에프 비 아이한테. 아는 녀석은 고차원적인 정치의 수반 자리에 있어서 장들로 뽑힌 것은 문 총재의 공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됐다는 것을 부정 못 해요. 그런 간판을 갖고 그런 실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세상이 놀라자빠지는 거예요.

몇천년 된 종단장들을 휘어잡고 사는 사람이라구요. 여기도 그래요. 이번 노 대통령도 내가 간판 붙이고 나섰다면 날아가 버리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지금 사흘 이내면 여기서 큰 장소, 체육관에 몇 명 모여요? 사흘 이내면 그걸 채울 수 있어요. 올림픽 메인 스타디움도 3일이면 10만 명 이상 집결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구요.

여러분을 이렇게 오늘 아침에 만나 가지고 밥도 안 먹고 이런 얘기를 하고, 85세나 되어서도 고단도 한 여력이 없는 사내가 앉아 가지고 젊은 놈들, 눈이 시퍼런 녀석들을 교육해서 써먹겠다고 말이에요, 아들보다 젊은애들을 아들 이상의 자리에 기르겠다는 그게 불쌍한 사람이라구요. 하늘이 딱 그래요.

알겠나, 모르겠나? 이 아줌마! 부처끼리야?「예.」일본 아줌마야?「예.」언제 결혼했나?「1982년 6000가정입니다.」그래, 잘 살아?「예.」신랑이 좋지?「예.」그렇지. 너는 까다로운 여자야, 입을 보나 눈을 보나. 입을 뭐 하게 되면 독사같이 쏘아 버려. 때로는 가슴을 뚫게, 아프게 쏠 때가 있지? 아, 물어보잖아?「아니, 그렇지 않습니다.」여편네를 보면서 이러고…. (웃음) 나를 보고 대답해야지 여편네를 바라보면서 그렇지 않다는 것은 그 말이 틀렸다는 사실이야. 선생님을 바라보고 ‘안 그렇습니다.’ 이래야 할 텐데, 이래 가지고 고개를 숙이면서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그 말이 사실이야?

아기는 몇이야?「넷입니다.」아들은?「아들 하나입니다.」딸은?「셋입니다.」자기 닮았나? 아빠 닮았나, 자기 닮았나?「아빠 닮았습니다.」한국에 와 가지고 아빠 닮으라구. 이 사람은 두루뭉실해서 좋지만 말이야, 한번 꽝하면 말이야, 도망간다구. 잘 잡으라구. (웃음)

왜 웃어? 내가 그런 걸 다 알기 때문에 처녀 총각 천년 가약하는데, 어머니 아버지를 결혼식에도 참관 못 하게 방해되니 쫓아 버리고 결혼시켜 주지 않았어요? 어머니 아버지에게 아들딸이 결혼한다고 내가 통첩을 내 가지고, ‘그때 올 때는 예복을 입고 오지 않으면 경찰이 입장 안 시킵니다.’ 한 거예요. ‘세상에 그러한 사람이 어디에 있어? 부모가 결혼시켜 줄 텐데도 불구하고 문 총재가 뭐 어떻고 어떻게 해?’ 그런 패들이 이제는 죽으면서 선생님한테 지은 죄를 너희들이 탕감해 가지고 충신 중의 충신이 되라고 유언까지 하고 다 가더라구요. 그러면 내가 나쁜 사람은 아니에요.

나쁜 사람이에요, 좋은 사람이에요?「좋은 사람입니다.」좋은 사람도 못 됐어요. 전라도 사람은 좋은 사람이에요, 나쁜 사람이에요? (웃음) 답변하라구요. 전라도가 나쁘다면 나도 나쁜 사람이고, 전라도 사람이 좋다면 나는 전라도 사람을 그렇게 많은 사람을 모이게 하는 사람이니 더 좋은 사람이 되니까 얼마나 기분 나쁘겠느냐? 사연을 보면 그래요.

주인이 되려면

바다를 사랑해요, 여러분? 이 자연을 사랑해요? 사랑하는 사람은 뒷골목까지 뒤지고 싶고, 좋거나 무슨 내 것이 아니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을 바꾸지 않기 위해서 탐색할 수 있는 주인의 마음을 가졌느냐 그 말이에요.

어제도 여기 조그만 섬을 뺑뺑 돌아보고 왔다구요. 왜? 주인이 누구냐 하면 주인 될 수 있는 게 없어요. 다 내버려진 섬이에요. 거기에 깃발을 꽂고 ‘문 총재의 소유다!’ 하면 사랑하는 사람이 많으냐? 그렇게 간판 붙이면 그 소나무들을 가난한 사람들이 와서 잘라 갈 것이다, 돌 가운데 내가 금 줄기를 박아 가지고, 밤에 금 줄기를 박아 가지고 금 줄기가 보이게 하면 전부 다 그 산을 허물고 싸움이 벌어지고 도지사까지 나와 가지고 싸움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귀하게 여길 수 있는 주인이 어디에 있느냐? 없다구요. 지금 그렇잖아요? 오늘 몇 물날? 여덟 물날, 일곱 물날인가 되지?「여덟 물입니다.」여덟 물날이야?「예.」그러면 고기들이 전부 다 붙어 있지 못해요. 물이 오르내리는데 먹이도 찾기 힘든 거예요. 그런 때에는 고기가 안 따라다녀요. 안 물어요. 그것도 다 아는 사람이에요.

25년 동안 배를 탔다구요. 해뜨기 전에 나가서 해지기 전에는 들어온 적이 없어요. 내 무대예요. 세계 오대양을 안 거친 데가 없어요. 이름난 곳은 안 가 본 데가 없다구요. 그런 사람이 지금 돌아보는데, 여수?순천? 여수?순천에 내가 작년 1월 8일날 처음 왔어요. 옛날에 순천이 공산당 활동 기지이기 때문에 내가 발을 안 들여놓았어요. 황폐화하기 전까지는 안 왔다구요. 내가 그런 사람이에요.

여기 남로당 당수가 누구였던가?「박헌영입니다.」박헌영을 김일성이 죽였어요, 패당 싸움해서 패거리 산 사람을 시켜서 죽였어요? 전라도 사람이 죽였겠어요, 경상도 사람이 죽였겠어요, 김일성이 죽였겠어요? 하수인을 시켜 가지고 죽였어요. 김일성은 먼 뒤에서 조작할 뿐이지, 자기들이 싸우다가 죽은 거라구요.

여기에서 경상도 사람, 전라도 사람이 싸움하게 된다면 몇 년씩 하지요? 평안도 사람은 싸우면 사흘도 안 가요. 한번 받아치워 가지고 대가리가 깨지고 혹이 나오게 된다면 말이에요, 아침에 일어나 가지고 머리에 혹이 나왔다는 소문을 들으면 빼갈, 소련 술 같은 것을 사 가지고 ‘야야, 한 잔 먹어라.’ 해서 세 잔만 먹고 나서는 부었던 데를 술로써 씻어 주는 거예요.

‘우리가 뭘 모르고 싸움했는데, 싸움하면 이렇게 나쁜 일이 생길 줄 몰랐으니 이것 다 교육이다. 이제부터 우리 친구 되자.’ 해 놓고 아줌마가 있으면 둘이 어깨를 걸고 ‘아줌마! 나를 욕하지요? 이렇게 좋아졌습니다. 옛날에 이런 걸 못 봤으니 옛날보다 더 좋은 모양이니 더 좋아해야 됩니다.’ 그러는 거라구요. 뭐 사흘도 안 가요.

서양의 통일교인들은 한국 사람 못 된 것이 한

내가 그런 성격을 받았으니 전라도 사람에게 욕을 먹고, 팔도강산에서 욕을 먹고도 잊어버려요. 그래요. 앗사리 하지요. 앗사리(あっさり; 깨끗이)라는 일본 말이 참 재미있어요.

한국말에 앗사리 하다는 말이 뭐인가?「솔직히라는 말입니다.」‘솔직히’가 앗사리야? 앗사리는 깨끗이 화장하고, 깨끗한 옷 입고 그다음에 좋게 꾸며서 영화 볼 수 있으며 좋아할 수 있는 그런 입장이 앗사리지 그게 솔직히야?「탁 털어놓고 그런다는 말입니다.」탁 터는 게 앗사리야? (웃음) 일본 말의 앗사리는 깨끗하다는 거예요. 안팎이 없고 말이에요, 솔직하다는 거예요.

야, 너 일본 아줌마인데 한국 사람하고 결혼한 것 후회 안 했어?「안 했습니다.」일본에 가고 싶지 않아?「아닙니다. 여기가 좋습니다.」뭐 여기가 좋아? (웃음) 내가 일본 사람이면 ‘일본이 좋습니다.’ 하지 한국이 좋다고 안 해. 에끼, 이 년! (웃음)「한국이 좋습니다.」

그래, 서양 사람도 내가 결혼해 준 사람은 한국 사람 못 된 게 한이에요. 통일교회 교인이 수천만 수억이 되게 될 때는 남북이 문제가 아니에요. 선생님이 명령하게 되면, 오라 하면 오지요? 그런 준비를 해야 돼요. 문 총재가 오라 하면….

총재라는 게 뭐냐 하면 재총이에요. 한 번 빵 해서 안 맞으면 두 번 쏘는 거라구요. 총재가 재총 아니에요? (웃음) 두 번 하면 틀림없이 맞으니까…. 그런 말을 이해를 빨리 하면, 경상도 전라도 사람들도 선생님이 명령하는 것에 더디 가게 가면 손해난다는 걸 알기 때문에 바싹 해 가지고 잘 달려오지요.

거제도 옆에 무슨 도가 있나? 소제도가 있겠지. (웃음) 거제도보다 소제도가 더 필요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해야 돼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 훈독회 벌써 한 40분쯤 잘라먹었네. 선생님 말을 들으러 왔어요, 훈독회 교시의 말을 들으러 왔어요? 어떤 게 더 좋아요?「선생님 말씀입니다.」이것도 선생님 말씀인데, 아까 한 것은 10년 20년 전에 한 얘기들이에요.

망할 수밖에 없는 나라를 세계 통일교회까지 희생시켜 살려야

그때 얘기하나 지금 얘기하나 선생님은 일당백이에요. 틀림없어요. 사람이 해 먹는데, 어제와 오늘이 다르게 되니 사기꾼, 도둑도 그렇게 된 거예요. 선생님은 솔직하다는 거예요. 앗사리 해요. 20대에, 24, 25세 때 이 모든 세상을 주름 잡을 프로그램을 다 끝낸 사람이에요. 그래서 기성교회 어디 안 찾아간 데가 있나? 전도 안 한 데가 어디 있나? 여기 강현실을 전도했던 거예요. 팔도강산에 있어서 나라가 어려울 때 누구보다 염려한 사람이에요.

그 말을 안 듣다가 나라가 망하게 됐으니, 끝장나게 되었으니 이제는 문 총재를 붙들고 사정할 수 있는 시대가 왔어요. 그 사정이 뭐냐 하면, 자기 죽게 된 걸 살려 주고 나라 살려 달라는 거예요. 죽게 될 사람을 죽이고 나라를 살려야 되겠어요, 죽게 된 나라를 먼저 죽일 수 있게끔 놓아두고 지금 죽어야 할 전라도 사람, 따르는 사람들을 살려 줘야 되겠어요? 어떤 거예요?

반대로 생각하고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반대를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망할 수 있고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에 서 있는 나라를, 경상도든 전라도든, 문 총재까지도, 세계 통일교회까지도 희생해서 살려 줘야 되겠다 생각하니, 애국자 중에 그런 애국자가 없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여러분이 반대하고 싫다고 따라가더라도 고개를 넘어 가지고 그것이 사실이라고 끝맺게 될 때는 여러분도 그 패당이 되는 거예요, 패당. 알겠어요? 딴따라 패, 패당같이 돼요. 패당이 있잖아요? 전라도 패, 경상도 패, 통일교회 패, 어느 패예요? 전라도 패 될래요, 경상도 패 될래요, 통일교회 패 될래요?「통일교회 패 되겠습니다.」통일교회는 세상과 관계없는 교회인데?

통일교회 패 된다고 해 놓고는 여기 나갈 때는 신을 신고, 통일교회 선생님을 따라가겠다고 하던 그 신을 신고 자기 살고 있는 집을 또 찾아 들어가는 것이 통일교회의 지금까지 일상생활의 습관성이 되어 있어요. 그 신을 돌려 신지 않고 자기 가족과 나라를 버려 가지고 세계와 하나님을 구하겠다고 나설 수 있는 때가 언제 있을 것 같아요?

시장을 설득해 큰 낚시 상점을 만들 수 있게 하라

오십 이상 된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이 사기꾼들, 도둑놈들! 선생님을 속여 먹이려고 하고 사기 치려고 다 그러지 않았어요? 여기 임원규도 그렇지? 문 총재 죽으라고 생각했지?「안 그랬습니다.」아, 엄마 아빠가 벌거벗고 싸움하는 걸 다 구경했다며?「예. 헤헤.」왜 에헤헤 해? 저 아줌마는 구경 못 했나?「못 했습니다.」그걸 얘기도 안 했나?「얘기는 했지요.」그러니 뭐라고 그래? 그래, 어느 편 들었나 물어보지 않아?「그것까지 직접 얘기 안 했습니다.」왜? 여자를 믿지 못하기 때문에?「나이가 어렸을 때여서요.」이 여자는 임자보다 믿을 만한 사람이야. 눈을 보나 입을 보나 가리를 잡아 가지고 한때는 생명을 가름해 가지고 전부 다 해결 지을 수 있는 결심을 하고 사는 여자라구. 함부로 다루지 말라구.

임자는 허풍쟁이같이 자랑을 잘 하더라. 엊그제 낚시터에 가 가지고 뭐 이렇고 이렇고 하고…. 선생님이 훈련 받는 교습생 모양으로 잘 들어 주니까 신나서 무슨 있는 말, 없는 말 지어 가지고도 얘기하는 게 많더라 이거예요. 진짜 지은 얘기 있어, 없어? 있지? (웃음) 물어보잖아?「조금 붙은 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웃음)

보라구. ‘밥을 먹겠습니까, 먹었습니까?’ 어떻게 달라요? 말은 똑같은데 문제는 도둑 심보가 있다는 거지. ‘선생님이 내 말 잘 듣고 나를 도와주소.’ 하는 그런 뭐가 있다는 거야.「아닙니다.」그래, 번대머리가 나보다 크니까 이마를 생각해서 어떤 때는 도와주지만, 한두 번밖에 안 도와줘. 세 번 이상은 안 도와준다구.「도움 안 바랍니다, 저는.」

너는 윤태근을 따라가라 했는데 싫어하지 않았어?「그렇지 않습니다.」뭐 그렇지 않아? 그릇을 치지 않으면 살림살이 잘 한다는 얘기인데? 그릇을 치지 않으니까 살림 잘 한다는 거라구. 이제부터 자리 잡아 주려고 하는데, 내가 여기에서 전라남북도 한국에 있는 큰 낚시 상점을 만들려고 그래요. 한번 만들고 싶어?「예.」시장을 설득해. ‘그 대학 하던 청사 나한테 맡기소.’ 하고. 이미 선생님은 그 준비를 하고 있어요.

누구에게 맡기겠나? 내가 이런 얘기 하는 것은 자기를 위해서 했다는 생각 하지 말라구. 그럴까도 생각한다는 거야. (웃음) 똑똑히 얘기해야지. 그럴까도 생각하고 그렇지 않을까도 생각하고 있어. 더 좋은 사람이 있으면 하는 거지, 더 열심히 하는 사람.

지금 예순 넷, 금년 됐으니 다섯인가?「예.」여기서 예순 다섯 손 들어 봐요. 그래도 나이가 제일 많구만.「일흔 넘으신 분도 오셨습니다.」어디 있어? 너?「무안 장로님입니다.」무안 장로야 얼굴도 못 들고 뭐 이렇게 해 가지고 도둑질하는 모양으로 어깨 너머로, 안경을 끼고 안 보이니까 이렇게 보려고 야단하는데. 무안에서 왔어?「예.」거 나이가 많으니까 얼마나 무안해? (웃음) 무엇을 했게, 무안해서? 무안 이름이 무안스럽지.

잘살려면 어려움이 많아

자, 그건 그렇고, 결론은 간단해요. 잘살아 보자 이거예요. 알겠어요?「예.」잘살기 위해서는 내용이 복잡다단한 거예요. 더 잘살려면 더 어려운 것이 있다는 거예요. 그걸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하나님까지도 살리고 사탄까지도 해방해야 할 문 총재의 소명적 책임이 얼마나 막중하냐 이거예요.

마음 깊은 골짜기에 염려할 것이 하나님보다, 사탄보다 더 많은 생활을 하지 않으면, 그 두 양반의 세계를 소화시켜서 새로운 세계로 안내할 길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구요. 어렵다는 일은 내가 찾아가서 지금까지 해결해 나온 사람이에요.

미국 문제도 그래요. 요즘은 내가 한국을 수십년 버렸기 때문에, 일본 문제도 그렇고, 이제는 내가 손대야 할 때가 왔어요. 안 하면 모가지를 잘라 버려요. 대통령 선거? 뭐 선거해 가지고 당선되겠어? 3년 이내에 완전히 싹 쓸어 버릴 수 있는 그런 실력이 있는 사람이에요. 알겠나?「예.」그 말은 뭐냐? 협박이 아니에요. 누구 문 총재를 믿어 달라는 것도 아니에요. 안 믿어도 좋아요. 안 믿어도 만들 수 있는 사람이라구요.

기성교회는 망하게 되어 있어요. 지금 망하게 된 걸 살려 주려고 십자가를 떼라고 해 가지고 십자가 묻는 놀음을 지금 세계적으로 하고 있어요.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예수를 누가 죽여요? 예수 죽인 게 교법사들이지. 벌써 선생님이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을, 통일교회를 세우면서부터 이스라엘 민족을 해방시키기 위한 놀음을 해 왔는데, 때려죽여서 해방시키느냐, 가르쳐 줘서 해방시키느냐 이거예요.

때려죽여서 해방시키지 못해요. 종교세계를 전부 다 망쳐 버려야 돼요. 살려 주려니 오죽해요? 얼마나 그것들이 고질통이에요? 그렇지만 이론에 못 당해요. 사실이냐 아니냐 답변할 때 그것이 사실이라고 하고, ‘이게 옳은 거야, 그른 거야?’ 할 때 ‘옳은 겁니다.’ 말했으면, 청중들 앞에 선언을 했으면 실천해야지요.

조정순!「예.」뭘 하는 사람이야? 훈독 끝났나? 많이 남았지? 그 절이나 끝내자. 벌써 일곱 시가 됐어, 딴 얘기를 하다가.「반 페이지 남았습니다.」반 페이지 그것 끝내자. (제7장 2절까지 훈독 마침)

다 끝났어?「예.」뭘 하는 사람인지 얘기 좀 해 봐. 너도 전라도 사람이지?「예. 순천입니다.」그것도 또 순천이야. (웃음) 순천을 내가 제일 싫어하는데. (조정순 회장이 남미 브라질의 세네 축구팀과 전기치료기에 대해 보고) (경배)

아침들 먹고, 배 타고 싶은 사람은 배에 나가고…. 오늘 날이 좋네. 기념이 될 수 있는 날이구만. *

참부모와 여자 해방

(경배) 나와 앉으라구, 이쪽은 좀 조이고. 거기 뒤에서는 나중에 오기 때문에 좁은데 그러지 말고 한 줄 더 가운데 지어 놓으라구.

통일교회를 반대하려고 하면 공포가 몰려와

오늘 어디서 왔나?「오늘은 아버님, 사천, 고흥, 광양, 또 어디라고 그랬지요? 순천, 이렇게 왔습니다. (김효율)」그래. 부산은? 부산은 아니구만.「부산은 그저께 왔었지요.」왔다 갔지. 자, 빨리 시작해요.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 편 ‘제7장 우리와 영인과의 관계 2)영인의 수가 지상인보다 많다’부터 훈독)

『……우리는 아담시대권 내에서 사는 것이요, 영인들은 천사세계권 내에서 사는 것이기 때문에, 아담을 위해서 천사가 협조해야 할 원리원칙 때문에 움직일 수 없다는 결론이 딱 나오는 것입니다.』

없다는 것이 아니라 있다는 의미로 해야지.『아담을 위해서 천사가 협조해야 할 원리원칙 때문에 안 움직일 수 없다는 결론이 딱 나오는 것입니다.』그래.

『……이제부터는 지상이 장자권을 복귀했기 때문에, 영계는 우리 움직임을 밀어줄 수 있는 때가 왔습니다. 그러니까 강하고 담대하라는 것입니다.』

가인세계 철폐를 언제 했나? 효율이, 가인세계 철폐를 언제 했어?「가인 아벨 분립이 없다는 건 지난번 안시일에 말씀하셨습니다.」그게 철폐야. 그래, 형제가 형제 된 거지. 사탄세계가 없어지는 거예요.

이제 통일교회를 반대하려면 공포가 온다는 거예요. 옛날 같으면 통일교회를 마음대로 입으로 ‘와와와!’ 했는데, ‘통일교회’ 하려면 입이 안 떨어져요. 혓발을 물어 제끼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영계를 동원해 가지고. 두려운 거예요, 두려워. 옛날에는 욕하게 되면 좋았는데, 사는 것 같았는데 이제는 반대로 공포가 온다는 거예요.

그래, 기성교회가 잘났다는 사람은 점점점점 무서워할 것이 통일교회예요. 왜? 그렇게 일생을 바쳐 가지고 통일교회 없어지고 악마 무엇이라고 반대했던 것이, 자기들 수준을 넘어서고 하늘과 가까워 오니까, 태양 빛 아래에 있는 모든 만물이 좋든 나쁘든 태양 빛을 흡수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높은 빛을 바라는 그 태양 빛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낮은 급에 있는 사람들은 공포가 느껴지는 거예요.

그래, 공포감에 눈을 감고 자체를 숨겨야 된다는 거예요. 목사면 목사가 드러낼 수 있는 때, 장로면 장로가 드러낼 수 있는 때가 지나간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앞에 ‘너희들은 통일교를 반대했지? 통일교는 이런데 뭐야?’ 하면 뭐라고 하겠어요? 그런 시대가 오는 거라구요.

예수님 왕권 즉위식을 한 터 위에 참부모 평화왕 즉위식을 했다

선생님이 미국에서…. 미국이 어드런 나라이게? 상원에서 내가 원하기를 했나? 꿈에도 원치 않았는데 말이에요. 또 하늘나라도 그렇지. 평화의 왕으로 즉위식을 하고, 예수님을 유대 나라의 왕으로 즉위식을 해 줬어요.

영계 육계가 혼자 할 수 없어요. 예수님이 왕 되기 위해서는 선생님의 아들이 가 가지고, 하늘나라의 총사령관으로서 보낸 그 아들을 중심삼고 아들이 예수님을 데리고 가 가지고 당신이 왕권을 찾지 못한 것을 부모님 명령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에 가 가지고, 총사령관으로서 이스라엘에 가 가지고 왕권 수립을 하려고 하는데, 거기에는, 천지가 주력하는 그 앞에 어느 누가 반대할 수 없다는 거예요. 숙연한 자리 가운데 머리를 숙이고 나니 천하는 딴 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스라엘 나라에서 예수의 왕권 즉위식을 했고, 2월 4일에는 미국에서 예수와 흥진 군, ―맏형님이에요, 맏형님.― 총사령관과 이스라엘 나라의 두 형제가 왕권 즉위식을 했어요. 2월 4일, 그것도 상원에서 한 것입니다.

3월 23일에는 두 왕권 기반이 가인과 아벨, 제1이스라엘과 제2이스라엘이 하나된 왕권 기반 밑에 참부모의 평화의 왕권 즉위식은 타당한 식이라구요. 안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 사인하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반대하려면 위협이 와요.

세상이 반대하고, 국가가 반대하고,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가 반대한다는 것도 다 알고 있지만, 자기가 참관할 수 있는 약속을 했는데 안 참가하려면 위협이 오는 거예요. 정신이 아득해지고 그러니 할 수 없이 가게 되는데, 거기는 빛이 발하는 거지요. 광명한 천지, 차원이 달라지는 거예요. 그와 더불어 국회의 모든 의원들이 보는 관이 달라지고 시 아이 에이(CIA) 자체도 달라진다는 거지요. 알겠나?「예.」

지금 밤에 여기서 몇 시면 밝아요? 삼천포에서 오면서 잘 봤겠구만. 점점점점 여섯 시가 밝더니 요즘에는 다섯 시가 되기 전에 훤히 밝아져 가지고 말이에요, 이제 다섯 시에 해가 떠올라올 때가 온다구요, 8월 달만 되게 된다면.

그러니 세상 모르는 사람들, 늦잠 자던 사람들은 해가 밝아지는 것을 몰랐지만, 언제나 새벽에 여명을 중심삼고 하늘의 빛을 바라던 사람은 모든 높은 산과 같아 가지고 햇빛이 비춰 가지고 거기서 눈을 뜨고 택함 받아 가지고 지옥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하늘나라로 간다는 거예요. 경계선이 없어지니 말이에요. 높은 것과 해하고 상대가 되어 스파크가 딱 되면 말이에요, 천하가 전부 다 거기에 뭉쳐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광명의 등대 빛을 바라는 거기에 있어서 자기 갈 길이 완전히 사진을 찍어 놓은 거와 같아서 일생에 그 길을 안 갈 수 없다는 거예요. 자! 알겠어요?「예.」

이거 다 이론적이에요. 그냥 주먹구구로 갖다 붙인 게 아니라구요. (‘재림 부활과 영인 협조’ 훈독)

모든 가정을 싹쓸이하면 하나님 중심한 천지개벽시대가 와

「다음은 중생론에 대한 답변입니다.」

저게 여러분이 다 모르는 말들이에요. 깜깜한 밤중에 한 말 같은데 태양 빛이 그 뒤에 따라온다는 거예요. 그럼!

『……타락하지 않은 본래의 사람은 천사세계와 우주를 주관할 수 있는 가치적 존재입니다.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몇 단계 밑으로 떨어졌기 때문에 다시 그 자리까지 올라가야 됩니다. 올라가는 데도 한꺼번에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단계를 거쳐 올라가야 됩니다. 단계를 거쳐서 개인?가정?종족…』

유치원, 소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로 올라가는 거와 딱 마찬가지예요. 그 기반이 없으면 자기가 설 자리가 없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이 그 기반을 닦아 나오기에 지금까지 수천만년 역사를 허비했다는 거예요. 그 위에 서야 할 텐데, 하나님을 몰라요. 뜻을 몰라요. 어디에 설 자리가 있는지 모릅니다.

그건 모든 종주들, 영계에 간 종주들도 모르고 갔기 때문에 지상의 아는 주인을 통해서 자기들이 깨쳐 가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정상적인 자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언제든지 찾아가야 할 길, 담 바깥에 있기 때문에 담을 넘어가서 생활적인 가정의 그 거실에서 살 수 없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나라를 세워 놓아야만 낙원을 넘어설 수 있는 것입니다. 낙원은 천국 가기 위한 대합실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통반격파예요. 마지막이에요, 이게. 모든 가정을 싹쓸이해 놓음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완전히 발 디딜 곳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해방과 우주 해방을 중심삼고 그런 일을 했기 때문에 사탄세계는 완전히 지나 버리고 이제 하나님을 중심삼은 새로운 천지개벽시대, 후천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후천시대를 여기서 발표했지요? 언제예요?「5월 5일입니다.」왜? 그것이 주먹구구로 5월 5일이니 된다, 그게 아니에요. 그건 이론적이라구요. 틀림없이 그런 과정을 거쳐 가지고, 탕감의 요건들을 싹쓸이해 놓고 넘어가고 넘어가고 이렇게 해 가지고 해방된 그 자리에서 선포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성교회 종단이니 전라남북도가, 정부가 원하는 대로 안 돼요. 지금 대한민국이 원하는 대로, 지금 대통령이, 각료들이 뭐 왔다 갔다 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하더라도 마음대로 안 된다구요. 자기들이 청소년들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을 시켜서 촛불 데모 해 가지고 젊은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거에 이용하는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아무것도 모르는 뭐라고 할까, 정월 달이 된다면 모의행동을 해 가지고 행동하는 것인데 그 동네에서 환영 받았다고 해서, 정초에 환영 받았다고 해서 평상시에도 환영 받는 것이 아니에요. 평상시에는 새로운 법을 따라 가지고 국가가 이익 될 수 있는 길을 가지 않고는 매장되고 파괴당하는 거라구요. 그런 엄청난 지금 심판의 노정이 거쳐 나가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개인 심판, 가정 심판, 종족 심판, 민족 심판, 국가도 미국도, 제2이스라엘도 망해요. 소련도 망하고 다 망하는 거예요. 종교도 그래요. 지금 때는 초종교초국가연합을 세웠기 때문에 종교시대가 필요 없고, 국가시대가 필요 없어요.

영계에 가서도 종교 믿겠어요? 영계에 가서 정치하겠어요? 나라가 없어요. 나라를 다시 만들어야 돼요. 전세계 인류가 합하고 수천억이 모여 가지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하고, 그다음에는 형제와 같이 모여 가지고 가정적 기준에서 새로운 가정적 해방을 하여 축복 완료를 말한 것이 통반격파예요.

그러면 통반격파 완성해서 국가라든가 세계화될 수 있는 입장이 된 다음에는 선거를 백 번 했댔자 통반격파 한 그보다 이길 도리가 없어요. 선거가 필요 없다는 거예요. 종교가 필요 없고, 국가가 필요 없고, 자기들이 출세할 수 있는 방편적 그런 선거가 필요 없어요.

그 말은 뭐냐? 부모를 선거로 바꿀 수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예수님을 선거로 선택할 수 있어요?「없습니다.」예수님이 형님이에요. 하나님이 아버지예요. 아버지를 선거로 결정 못 해요. 형님을 선거로 결정 못 합니다. 남편을 선거로 결정 못 하고 아내를 선거로 결정 못 합니다.

이성성상 생명체가 사랑으로 화합해 핏줄이 연결돼야 혈족이 나와

그래, 요사스럽게 돈 때문에 결혼하고, 권력 때문에 결혼하고, 지식 때문에 결혼하는 건 다 구름이 날이 맑고 바람이 불면 치워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안개가 바람이 불면 다 벗어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런 건 다 지나가 버려요.

무엇이어야 되느냐? 핏줄이 연결돼야 돼요. 부모님 앞에, 하나님 앞에 사랑관계가 돼 있어야 합니다. 사랑의 핏줄을 연결해야만 어머니 아버지 이성성상의 생명체가 화합돼 가지고 하나의 핏줄을 연결시킨 혈족을 가지게 된다는 이론은 천지 원칙이에요. 누가 변경시킬 수 없어요. 하나님도 변경시킬 수 없기 때문에 고생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고생할 리가 없는 거예요. 변경시킬 수도 있는 분이지만, 자기 법을 영원한 법으로 세웠기 때문에 영원한 실체를 성사시키지 못하면 하나님이 영원한 주인의 자리, 영원한 부모의 자리, 영원한 가정의 주인, 영원한 나라의 주인 자리에 올라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론적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때까지 천신만고 하더라도 참고 슬픔의 고개를 넘어 자기 아들딸과, 자기 아들딸이 살 수 있는 가정과, 자기 아들딸이 살 수 있는 나라와, 자기 아들딸이 살 수 있는 천국을 위해서 보다 수고한 분이라는 것입니다. 천국을 만든 하나님이 그 천국이 망하게 됐으니 천국을 다시 살려 주기 위해, 껍데기를 벗겨 가지고 별의별 놀음 다 해 놓고 벌거벗더라도 다시 자기 아들딸 모습으로 품고 사랑할 수 있는 본연의 아담가정을 어떻게 찾느냐 이거예요.

그래,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벌거벗고 결혼식 했겠나, 옷 입고 결혼식 했겠나? 제비새끼가 결혼식 할 때 옷을 입어요? 새들이, 나는 새들이 옷을 다시 입고 결혼식을 해요? 동물들도 그렇고 곤충들도 그렇고, 옷을 다시 입고 결혼식을 해요? 결혼식 하는 그것이 가장 귀한 거예요. 가장 부끄러운 것이 됐으니 가려 버리지요. 자랑하고 싶지 않다는 거지요.

사슴과 말의 생태

동물들도 그래요. 사슴들도 수놈 수놈이, 수놈끼리 싸워요. 수놈끼리 자기 골짜기 산맥을 중심삼고 주인 되기 위해 힘을 중심삼아 가지고 옆의 약한 모든 사슴들을 굴복시켜 가지고 암놈을 데리고 다니는 거예요. 사슴은 수놈 한 마리에 암놈 쉰 두 놈을 새끼 칠 수 있어요.

선생님은 세계 사슴 농장의 제일 챔피언이에요. 유명하다구요. 그런 말 처음 듣지요? 일본 말로 바카(馬鹿; 바보, 멍청이)라는 말이 있어요. 바카는 사슴과 말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말은 뭐냐 하면 자랑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큰지 몰라요. 말 알지요? 말 생식기가 작아요, 커요? (웃음)

그런 것이 크고 강한 것은 잘 뛰는 거예요. 말도 잘 뛰고 사슴도 잘 뛰어요. 사슴은 여러분의 키 2미터쯤은 훌훌 넘어 다녀요. 뛰게 되면 밭고랑 일곱 고랑, 열두 고랑을 타고 넘어요. 뭐 사자니 호랑이가 따라가서는 못 잡아요. 목을 질러서 갑자기 습격해서 잡기 때문에 잡지, 따라가서는 못 잡아먹는 거예요.

그런데 왜 그런 나쁘다는 말로 했느냐 이거예요. 사슴은 작아서, 사슴이 사랑하는지 새끼 치는지 몰라요. 딱 끝나요. 그거 알아요? 말은 동네방네 떠들썩하게, 고양이도 야옹, 개도 왕왕왕왕, 사람도 왕왕왕 소리를 치면서 사랑한다는 거예요. 하나는 제일 간단하고, 하나는 제일 요란스러워요. 그거 영리한 패들이에요.

여자의 한은 이상적 남편의 사랑을 모르는 것

사람은 어드래요? 사람은 말보다 못하겠나, 더 해야 되겠나? 교주님이 이런 얘기를 하게 되면 쌍놈의 교주라고 할지 몰라요. 쌍놈의 교주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진리니까 할 수 없어요. (웃음) 여기 부인들도 그렇잖아요? 남편의 그게 작은 것이 좋아요, 큰 것이 좋아요? 왜 웃어? 답변해야지. 답변하고 웃어야 시간이 맞지. 묻는데 ‘헤헤헤헤!’ 해? (웃음) 그런 쌍년들이 어디 있어? 답변해야지. 큰 게 좋아, 작은 게 좋아? 나도 몰라. 나 여자 안 돼서 모른다구. 여자들은 잘 알지.

그래, 순식간에 딱! 여자들은 말이에요, 남자들이 15분 이상 준비 공작을 해야 궤도에 올라가요. 자, 이거 선생님이 그거 연구를 했나…. 그건 원리를 알면 자연히 알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결혼해 가지고 부부관계를 할 줄 모르게 된다면 일생 동안 ‘그거 무슨 맛이야? 생명을 바쳐 죽고 살고 하다니, 잉잉잉! 그런 어리석은 사람!’ 하고 욕을 한다는 거예요. 그건 사랑을 몰라서 그래요.

남편이 폭발돼야 된다구요, 폭발. 그거 알아요? 폭발! 전기도 합선이 되면 맨 처음에 조금만 찌릿찌릿하지만 한꺼번에 확 되면 완전히 달라붙어서 사람 힘으로는 뗄 수 없는 거예요.

그러면 소리가 얼마나 큰지 몰라요. 하늘땅의 하나님 대신자가 사랑하는 그 소리가 조용했겠나, 벼락치는 소리보다 몇백 배 강했겠나? 어드런 충격을 받고 싶어요? 벼락치는 그 옆에도 못 갈 수 있는 사랑이냐, 그 몇백 배 기쁨으로 ‘야, 벼락아! 네가 아무리 밝더라도 내 사랑 빛을 못 당한다. 헤헤헤!’ 할래요? 생각해 보라구요. 둘 다 상대적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것이 같지 않으면 바카, 제일 나쁘다는 말이 돼요. 일본 말로 말하면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남자라는 동물은 51분만 되게 되면 여자를 생각하게 돼 있어요. 한 시간 지나기 전에 생각해요. 회사에 나가게 되면 낮 여덟 시간, 열 시간 이상 지내는데, 열 번 이상 아내를 생각해요. 염려하는 거예요. ‘이놈의 간나가 어디 가서 별 짓을 하지 않나?’ 하고 말이에요. 남자의 생각은 그것밖에 없어요.

여자들이 남편이 바람피우지 않나 하는 건 타락했기 때문에 그렇지, 타락 안 했으면 남자의 지조가 여자의 절개 몇백 배 강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의 한이 뭐냐 하면, 남편의 사랑을 모르는 거예요. 이상적 남편을 어디 가서 만날 것이냐? 허황된 입장, 길가에서 방황하고, 산 고개에서 방황하고, 바닷가에서 죽고 사는 놀음을 하더라도 그걸 찾을 길이 없어요. 왜? 거기서 타락했기 때문에, 실수했기 때문에 그래요. 실수를 벗어나기 전에는 갈 길을 못 찾게 돼 있어요.

여자가 남편의 그것을 놓치는 날에는 가정 파탄이 벌어져

그래, 여자가 달랑달랑하는 귀고리를 왜 달고 다녀요? 여러분, 덥든지 하면 귀를 잡지요? 이게 차다는 거예요. 여자는 부끄러울 때는 입을 가리고, 남자는 부끄러울 때는 이래요. (웃음) 남자는 머리를 잘못 쓰면 부끄러워하는 거예요. 이것(귀)을 산으로 말하면 3시대, 하나, 둘, 셋, 화음이 들어가게 돼 있어요.

인간이 동과 서가 화합할 수 있는 무엇이냐? 사랑밖에 없어요, 사랑밖에. 여자는 그렇기 때문에 화합할 수 있는 사랑의 주인공을 상대하는 것이 뭐냐? 달랑달랑 하는 이것이 뭐예요? 삼각지대의 달랑달랑 하는 것을 좋아하는 거예요. 좋아해요, 안 좋아해요?「좋아해요.」

할머니도 그걸 놓치면 큰일이에요. 할아버지가 그거 놓치면 가정이 왱가당 댕가당 파탄이 벌어지고 뿌레기까지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여기 칠십 된 아저씨! 칠십 났다고 그러지 않았어? 칠십이야?「칠십 여덟입니다.」(흉내내심) 칠십 여덟입니다! (웃음) 말이 똑똑지 못해, 나이 들면. 그 얼굴을 보게 된다면 한 칠십, 한 65세쯤 돼 보이는데 ‘칠십 여덟입니다.’ 똑똑질 않아.

할머니하고 부처끼리야?「예.」남편 그거 놓치는 날에는 세상에 비참하게 되는 거예요. 금은보화로 갑옷을 입었더라도 다 담 너머로 집어던지고 마는 거예요. 그게 좋은 거예요? 할머니!「예.」좋은 거야, 나쁜 거야?「좋은 겁니다.」얼마나 좋아?「예, 하늘만큼 좋습니다.」자기 조상 중에 인류를 주고도 바꿀 수 없어요. 하나밖에 없는 거예요. 알긴 아누만. (웃음)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스페어 키(spare key; 예비 열쇠)…. 남자 여자의 그 열쇠는 하나밖에 없어요. 천만인의 열쇠가, 남자 여자가 결혼한 것은 그 서약을 한 거예요. 열쇠를 하나하나 지켜 가지고, 영원히 보관해 가지고 그걸 쓰다가 하나님 앞에 가서 바치게 될 때, ‘오냐, 잘 됐다. 네 아들딸 데려와라.’ 해서 ‘차렷!’ 하나님이 명령해 가지고 인사를 받은 후에 ‘천국 문으로 들어가!’ 하면 날아 들어간다는 거예요. 꿈 같은 얘기라구요.

그래, 할머니가 그걸 놓치는 날에는 왱가당 댕가당 세상이 밤중 중에 그런 밤중이 없어요. 등대 불이 꺼져 가지고 항해하던 배가 그 자리에 머물러요. 천년만년 다시 등대 불이 켜질 때까지 머무른다구요. 등대 불이 켜질 게 뭐야? 원한에 사무친 할머니로 사라지는 거예요. 절대 놓쳐서는 안 돼요.

지금도 78세니까 팔십 난 여자에게 가까이 가도 할머니는 기분이 좋지 않지? (웃음) 아, 왜 웃어? 답변해야지. 기분이 좋지 않지? 응? 몇백 살 된 할머니가 화장을 한 것이, 요즘 배우들은 팔십 난 할머니가 초등학교 학생극도 하는 거예요. 화장을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세상에! 요사스러운 세상이 됐다구요.

그렇지요? 할머니 마음은 ‘죽어도 나밖에 없게끔 영원히 그래야지.’ 한다구요.

자연과 같이 계절에 맞추어 살아야

밤이나 낮이나 꽃이 피는 계절이 천만번 휘휘 돌더라도 꽃필 때 꽃펴야 되고, 여름 때 무성해야 되고, 가을 때에 누르러 가지고 열매 맺히고, 겨울 때는 추우니까 방에 들어가 가지고 곡식을 먹고 잔치하면서, 둘이 재미있게 사랑하면서 아들딸을 낳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북방 지대에서는 출생신고 한 날을 보게 된다면 겨울 절기에 낳은 아이들이 많겠나, 여름 절기에 낳은 아이들이 많겠나, 봄 절기에 낳은 아이들이 많겠나?「겨울 절기요.」왜 겨울 절기예요? 겨울 절기가 10월부터 시작하면….

2월서부터 하면 2월, 3월, 4월…. 5월은 여름인데, 여름은 6월, 7월, 8월, 9월, 10월은 가을, 11월부터 잡으면 11월, 12월, 1월, 이렇게 3개월을 중심삼고 춘하추동이에요. 그때는 제일 추울 때라구요.

추울 때 떡을 해 먹고 잔치해 먹고 거둔 모든 오만 가지 곡식을 중심삼고 부처끼리 좋아하고, 아이들을 길러 주고, 병날까 봐 잘 보호하고 이런 가운데서 그 기간에 아기들을 많이 배겠어요, 또 아기들을 사랑해야 되겠어요? 농사짓느라고 아기들을 사랑하지 못하지 않았어요? 아이들을 사랑하면서, 사랑하는 아기가 뼛골이 우러나올 수 있는 이 기쁨과 충격을 받으니 ‘또다시 아기를 가지면 좋겠다.’ 하는 거라구요.

어머니들은 아기를 품에다 안고 젖먹일 때가 제일 행복하다고 느껴요. 젖이 불어 터져 가지고 못 먹이면 젖이, 가슴이 막 조여 들어오고 다 이럴 때 말이에요, 그 아기가 배고프다고 젖통을 물고 엄마의 가슴을 이렇게 물어 주고 좋다고 발길로 차더라도 그 차는 걸 몰라요, 너무 좋아서. ‘아이고, 이렇게 좋을 수 있는 어머니가 돼서 행복하다.’ 그럴 때 행복하다는 말을 우리 어머니한테 여러 번 들었어요.

우리 어머니가 애를 열 셋을 낳았어요. 이 어머니 말고 나를 낳아 준 어머니도 그랬어요. 세상 고생이 아무리 어렵다 하더라도 아기를 품고 젖먹이며 사랑하던, 아기 사랑하던 그 마음을 능가할 것이 없다, 너희들도 아기를 사랑해야 된다 하는 훈시를 받았어요.

잃어버린 여자를 찾아야 할 참부모

나는 아기를 사랑하지 못해 가지고 아기를 버리고 이 원수 새끼들을 더 사랑하겠다고 도망 다니고, 욕을 얼마나 먹었는지 몰라요. ‘저놈의 간나 새끼, 할머니 도적놈!’ 이 아저씨, 할머니가 통일교회에 나왔으면 반대하더라도 통일교회 가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의 통일교회를 할머니가 가게 된다면 그 할머니가 자기하고 사랑하던 문을 딱 닫아 버리고 성별생활을 해요. 통일교회 20년, 30년 부처끼리 벌거벗고 한자리에 살면서도 성별생활을 하다가, 축복을 받기 위해서 그랬던 사람이 축복 못 받고 간 사람이 있어요. 그 세계에 가게 되면 선생님이 그들을 찾아 가지고 ‘야! 아무개 있지?’ 오라고 해 가지고 지금까지 축복 마음대로 받던 사람들 앞에 왕의 자리에 세워 가지고 경배를 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하면 ‘아이쿠,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데 왜 이러냐?’고 할지 몰라요. 사랑의 계열은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아저씨가, 할머니가 통일교회 갔으면 ‘문 총재는 할머니 도적놈이다.’ 한다구요. 왜? 여자라는 존재를 하나님이 잃어버렸으니 여자를 찾아와야 될 것 아니에요? 그 나라의 여왕으로부터. 그래, 여왕을 유린한 것이 왕들이에요. 또 할머니를 유린한 것이 할아버지예요. 어머니를 유린한 게 아버지들이에요. 자기 여편네를 유린한 바람둥이들이라는 거지요.

그러니 사랑의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거예요. 사랑의 문을 열고 사랑하지 못했기 때문에 사방으로 문을 찾아다니고 야단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일이 통일교회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도 책임이 있지요. 여자들에게 봄맞이 할 수 있는 심정권을 갖게 못 했다는 거예요.

아담이 타락해서 잘못한 것을 책임져야 하는 불쌍한 것이 여자들이에요. 사랑의 자리에 태평왕권의 왕좌에 있어 가지고 사랑받을 수 있는 자리를 잃어버렸으니, 여자들은 그곳을 마음으로 그리워하면서 언제든 그것을 꿈으로 그리고 있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남편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신랑 신부의 이름으로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신부의 종교예요. 기독교는 여자 종교라구요. 종교라는 건 여자들이 믿지 남자가 믿는 게 아니에요. 여기 통일교회는 요즘에 와서 모자협조시대가 아니라 부자협조시대가 됐기 때문에 여자들보다도 남자들이 앞서요. 청소년들이 앞선다구요. 어머니를 끌고 가요. 어머니가 반대하지 못해요.

왜 문 총재가 반대 받았느냐? 여자를 찾기 위한 하나님이 나를 세워 가지고, 여자들이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는 꽃이 펴요. 남자 중에 과거?현재?미래를 보나 저와 같은 남자가 없어요. 심정적으로 마음이 끌려 들어간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래, 선생님을 좋아하는 여자들 손 들어 봐요. 안 들면 쌍년이에요, 쌍년. (웃음) 백 퍼센트 그러지 않으면 천국 못 가요. 축복가정을 하늘로 데려갈 길이 없어요. 여자가 천사장에게 강제로 겁탈당했지만 문 총재는 강제가 아니에요. 자기를 길러 주는 거예요. 철모르는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누이동생과 같이 저를 키워 가지고 아름다운 어머니가 되고, 어머니가 돼 가지고 할머니가 되고, 여왕의 길을 가야 할 것을 가르쳐 주는 대표자가 주님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 여자를 잃어버렸으니 여자를 찾아야 돼요. 나라의 왕후로부터 모든 여자들은 선생님을 만나게 된다면 전부 다 미쳐요. 반하는 거예요. 지금 타락한 세계의 여자들은 말이에요, 아무리 남자가 그립다 하더라도 젖이 굳어지고 생식기가 붓고 하는 걸 몰라요. 타락했기 때문에. 그거 알아요? 그런 말도 내가 처음 하누만. 그러지 않으면 가짜예요. 가짜라는 거예요.

암소도 말이에요, 암내가 나게 된다면 말이에요, (숨을 들이쉬시며) 황소가 어디 있는지 냄새를 맡아요. 그 냄새가 나는 그 길을 따라 가지고 다리가 찢어지든 뭐 가죽이 벗겨지든 쓰러져 넘어지든 산을 넘고 물을 건너 직행해 달아나는 거예요. 그러면 만물의 영장 되는 사람이 사랑의 길을 찾아가는데 암소만 못하겠나? 사슴만 못하겠나? 말만 못하겠나?

그래, 최상이 되면 좋겠나, 안 좋겠나?「좋겠습니다.」이 쌍년들! (웃음) 세상에 쌍된 여자들이지. 그런 거예요. 그래, 여자는 사랑에 가슴이 부풀어야 돼요. 가슴이 부풀어서 궁둥이를 이래 가지고…. (시늉을 해 보이심) (웃음) 왜 웃어? 이 쌍것들아! 바람을 거쳐 가지고 숨쉬는 것도 가슴에 막혔던 것을 훌훌 펌프 모양으로 뿜어내듯 숨쉬어야 된다는 거예요.

신비한 비밀을 보관할 수 있는 인종은 흑인밖에 없다

그래서 여자는 왜 궁둥이가 크고, 가슴이 왜 컸느냐? 그렇게 설명해야 ‘아이고, 이제는 반대 입장에서 해야 되겠다. 알았다.’ 이래야 되기 때문에 내가 시늉도 했지만 말이에요. 웃지 말라구요. 사실을 얘기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분야에 있어서 하늘이 귀하게 보는 그 분야가 얼마나 귀한가 하는 것을 알다 보니 여자가 결혼은 한 번밖에 못 하는 거예요. 세계의 남자, 모든 오색인종, 흑인 혹은 황인종, 백인종 전부 갖다 붙여 놓고 ‘너 어드런 사람과 결혼할래?’ 하면 사람은 자기와 같은, 닮은 사람하고 결혼하고 싶다는 거예요. 왜? 어머니 아버지, 형제가 다 자기를 닮았기 때문이에요.

백인들은 백인 닮았기 때문에 백인끼리 하려고 하고, 흑인은 흑인 닮았기 때문에 흑인하고 하려고 한다구요. 흑인들에게 물어볼 때, 백인하고 황인종하고 흑인하고 누구하고 하겠느냐 하면 흑인이 더 낫다 하는 거예요. 왜 낫느냐? 모든 세상의 신비스러운 것은 낮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밤에 이루어지는 거예요. 흑인의 얼굴은 밤 빛과 마찬가지로, 미래의 신비한 비밀을 보관할 수 있는 인류는 흑인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흑인들이 그렇잖아요? 지금 운동이라든가 예술이라든가 노래라든가 그 분야에서 흑인들이 선두에 섰어요. 그거 왜? 예수님의 십자가를 누가 져 줬나?「바라바요.」바라바가 십자가 졌어? 이 녀석아.「시몬, 흑인입니다.」흑인이 그렇기 때문에 흑인에게 힘을 못 당해요.

흑인 여자들은 걷는 것을 보게 되면 궁둥이가 나와 가지고 코가 벌떡 해 가지고 이렇게 걸어요. (행동으로 해 보이심) (웃음)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그늘에서, 관목 같은 데 들어가서 낮잠 자야 된다구요. 낮잠 자면서 눈뜨게 되면, 그 관목이 과일 나무예요. 발로도 따먹고, 손으로도 따먹고, 입으로도 따먹고, 받아서 따먹고 그럴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미 브라질에 가게 되면, 아마존 강변에 가게 되면 다섯 식구가 살게 되면 다섯 식구 밥 먹는 시간이 달라요. 아침 먹자 하면 아버지 아침상, 어머니 아침상, 아들딸, 그 며느리 있으면 다섯 사람이면 다섯 사람이 밥 먹는 장소가 다르다 이거예요. 그게 뭐냐? 칼 하나 들고 차고 다니고, 뭐 젓가락은 필요 없어요. 손가락으로 따먹고 다 하는 판인데. 이래 놓고 과일을 따게 되면 사과 같은 것은 갈라서 따서 먹고 말이에요.

그래, 아침 점심 저녁 밥을 안 해요. 편리하겠지요? (웃음) 그렇게 먹고 자고 뭘 해요? 사랑하다 보니 아기를 많이 낳는다구요.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은 아기 낳기 좋아해요? 여자가 북같이 컸으면 그게 복이라는 거예요. 두드려 보라는 거예요.

여자가 자랑할 것은 아기밖에 없어

여자가 자랑할 것이 아기 이상 자랑할 것이 없어요. 그 나라의 왕이니 왕후니 자랑하고 잘났다고 해서 큰소리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 배에서 자라는 아들딸이 너희들보다 낫다. 두고 봐라. 내 정성이 그 자리까지 사다리를 놔 가지고 올라갈 것이다.’ 그런 마음을 갖고 배를 두드리는 거예요. ‘야야, 힘이 있어라.’ 배를 운동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애들도 건강하기 위해서는 말이에요. 이래 놓으면 조금의 산고(産苦)가 없다는 거예요. 힘이 퍼져 가지고 순식간에 구멍을 넓혀 가지고 뛰쳐나온다는 거예요.

배부른 것이 자랑이라고 생각하는 여자가 있어요? 배꼽이 들어가는데, 아기를 배면 배꼽이 나오나, 배꼽이 들어가나? 가죽이 자꾸 늘어나는데 배꼽은 딴딴하다구요. 만져 보라구요. 들어가겠나, 나오겠나? 그게 만져 보면 거기에 흠 자리가 있기 때문에 어떠냐? 얽어맨 흠 자리가 있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배가 팽팽해지게 될 때 그 들어갈 자리가 있겠나, 없겠나? 나올 수밖에 없다구요.

그러면 끝날에는 아기 낳지 못하는 여자들은 무엇을 자랑하느냐? 배꼽 자랑하는 시대가 온다구요. 마지막 때예요. 여자들이 아기 안 낳겠다고 하고 배꼽들 들어가라 들어가라 해 가지고 허리띠를 졸라매 개미허리가 돼 가지고 그런데, 그거 아기 낳을 게 뭐야? 거기서 아기가 어떻게 자라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모가지를 졸라 가지고 어떻게 거기서 숨이나 쉬겠나 이거예요. (웃음)

한국 여자들이 그렇기 때문에 치마를 입고…. 옛날에 여자들은 속곳이라는 것이 있었다구요. 속옷을 속곳이라고 그래요. 그것은 쑥 올리면 궁둥이도 나오고 여기의 모든 것을 마음대로…. 그게 뭐냐 하면, 사랑하기에 편리하기 때문에 그런 옷을 입는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물어보라구요, 편리한가 안 한가.

어디 가서 부처끼리 동네를 지나다가 물을 떠 먹고 ‘아이고, 여름도 시원한데, 여기 우물에다가 비도 안 들이치게 했으니, 아이고, 잘 먹었으니 보자.’ 열두 시면 더우니까 낮잠 잘 시간이니 그때에 ‘야, 세상 간나들은 지금 자고 있는데 우리 지금 시원하니 사랑하자.’ 하면 얼마나 편리해요? ‘그래요!’ 하고 쓱 돌아앉아 가지고 별의별 짓 다 할 수 있는 것이지.

할머니 혼자 좋아하누만. (웃음)「고쟁이도 입고 속곳 입고 그건 맞지예.」응?「고쟁이도 입고 갈라지는 걸 많이 입었어요.」(웃음) 많이 입어도 조여 가지고 궁둥이가 벗기 어려우면 안 입는다는 거예요. 팬티도 여자들이 그러니 남편이 좋아할 게 뭐야? 치마를 척 들어 확 하게 되면 벗겨져 가지고 배도 만져 주고 그것도 만져 주는 걸 좋아하지, 안 만져 주는 걸 좋아해요?

이 영감은 어드래? 만지는 걸 좋아했나, 안 했나? 이놈의 영감아! (웃음) 드러누우면 입맞추고 나서는 가슴 만지려고 그 위로 손이 가, 안 가? 손이 안 간단다면 하나님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지금 손 못 쓰고 사는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얼마나 비참하고 불쌍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노골적인 말은 참된 얘기다

자, 이런 얘기 하니까 ‘아이고, 문 총재는 색마….’ 하고 색마라고 해요. (웃음) 말같이 말이에요, 그 색마. 말같이 그러니까 ‘아이고, 동네방네 여자들이 그래서 좋아하누만.’ 그랬을 거예요. 색마라는 말이 거기서 생겼어요. 바카라는 말이 거기서 나온 거와 마찬가지로.

그게 뭐 흉이야? 그렇지만 그 남자의 그것이 주머니가 좋아 가지고 쑥 들어갈 때 하나도 없어지지? (웃음) 그거 달고 다니면 일해 먹겠나? 저녁이 되면 모기가 들이 물 텐데 얼마나 좋겠나, 빨아먹기가? 또 어디 가 가지고 헤엄치거나 한다면 큰고기들이 달려들어 가지고 늘어진 것을 물어뜯어 먹으려고 하니 얼마나 위험스러워요? 위험천만이에요. 그러니 주머니에 다 집어넣고 다 그런 거예요.

노골적으로 얘기하는 거예요. 노골적인 말은 참된 얘기다! 해 봐요.「노골적인 말은 참된 얘기다!」남자 여자가 만나 가지고 하는 얘기는 사랑 얘기지요?

여자가 가슴이 크면 ‘아이고, 우리 엄마 가슴보다 크고, 우리 누나가 대장부로 생겨서 씩씩하고 무엇이든 잘하는 누나인데 누나보다도 가슴이 든든하게, 크게 생겼구만. 우리 사돈의 팔촌 아줌마들을 보더라도 둥그렇고, 산으로 말하면 쌍둥이….’ 샌프란시스코에 트윈 피크(twin peak)라는 게 있어요. 쌍둥이 산이 있는 거예요. ‘그것보다도 더 아름답구만. 남자로 생겼으면 누구든지 꿈에라도 한번 만지고 싶을 텐데. 그럴 성싶은 마음들은 다 갖고 있는데, 아주머니 얼굴을 보니 나보다 천배 만배 미인이기 때문에 상대할 수 있는 생각도 안 하겠구만.’ 하며 웃는다는 거예요.

‘여자가 몰라보는 남자가 어디 있나요?’ 한마디하면서 그다음에 ‘에라, 이거 만져 봐라.’ 하면 만지나, 안 만지나? 할아버지! 이 녀석아, 만져, 안 만져? 만지기만 하나? 양손으로 붙들고 ‘아이고, 웬 떡이야?’ 하고 쪽쪽쪽쪽! (입맞추는 시늉을 하심)

그래, 영감이 사랑하자면 가슴 빨아 주지요? (웃음) 에헤헤헤! (웃음) 말마저도 좋아하니까 뭐 얼마나 좋아하겠나? 그거 그렇게 사는 거예요. 그게 조화가 아니고 좋아예요, 좋아.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지고(至高)는 가장 높은 거예요. 노래도 다 그렇잖아요? 어허둥둥 내 사랑, 지고! 지고, 해 봐요.「지고!」지고는 제일 높은 거예요. 높은 데 도달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을 노래로써…. 지금 유행가, 무슨 노래 전부는 우리 남편을 그릴 수 있는 그 정도에 70퍼센트도 못 가는 노래들이다! 그럴 수 있는 여인들은 불행한 여자다, 행복한 여자다? 여자들은 답변할싸. 불행해, 행복해?「……」크게! 전라도 사람은 모르는 모양이구나. 전라도니까 완전하게 벌여 놨으니 뭐 다 가락가락 갈라 놨다는 얘기인데 뭐 알 게 뭐야?

‘남평 문’ 씨 참아버님의 입장

그래, 우리 평안도에서는 ‘나도 나도 전라도!’ 그래요. 나도 전라도는 좋아하는데, 무엇은 안 됐다! 옛날에 개똥쇠! 전라도 사람을 개똥쇠라고 그래요. 개똥쇠가 뭐예요? 사람 똥도 쓴데 개똥쇠는 까마귀도 안 먹어요. (웃음)

이런 얘기를 하다 보니, 전라도 욕하면 안됐지만 나도 전라도 사람으로 왕초 전라도 아니에요? 남평(南平)! 남쪽 나라의 평평한 호수 가운데, 아무것도 없는 남쪽 나라 호수에 넓혀 놓은 그런 ‘남평 문’ 씨예요. 문 씨가 또 뭐예요? 문 씨 하면 제상을 말해요, 제사드릴 수 있는. 바다의 섬에 가 가지고 육지를 바라고 제사하니 얼마나 고독하고 외로운 사람이에요?

그건 뭐냐 하면, 여자를 찾아 줘야 돼요, 여자. 왕후, 여왕을 잃어버리고, 할머니를 잃어버리고, 어머니를 잃어버리고, 자기 여편네, 맏딸 작은딸을 잃어버렸으니 바다 가운데 돌 짜박지 있는 거기에 제단을 놓고 기도해야 할 것이 문 씨다! 그래서 문 씨 가운데서 나 같은 사람, 못된 사람이 태어났을지 모른다! 노멘이에요, 아멘이에요?「아멘!」노멘 해야 할 텐데 아멘 하니 전라도 사람은 진짜 좋은 걸 벌여 놓지 않았구만.

전라도(全羅道)가 전주(全州)하고 나주(羅州)를 합해서 전라도가 됐지요? 경상도(慶尙道)는 경주(慶州)하고 상주(尙州)를 합해 경상도가 된 거라구요. 평안도(平安道)는 평양(平壤)하고 안주(安州)하고 합해 평안도가 됐어요. 다 그렇게 된 거예요. 전부 다 지형을 따라 이름 지은 거라구요.

자, 이제 끝났나?「더 있습니다.」빨리 끝내자구. 내가 얘기를 하다 40분 공짜 잘라먹었네.「한 장이면 큰 편이 다 끝납니다.」어, 그래. 빨리 읽으라구. 사무, 딴 사무를 봐야 되겠다구. 알겠어요? 그 잃어버린 여자를…. 남자들은 51분만 되면, 한 시간 전에 여자를 생각하는 거예요. 더욱이나 흉악한 지금 믿을 수 없는 세상이에요. 여자를 믿을 수 있어요?

요즘에 제비 떼들을 중심삼고 할머니가, 첩이 아니고 뭐라고 그러나? 젊은 손자 같은 사람을 상대해 가지고 돈 쓰고, 팔아먹고, 못 살고 망해 죽어 가는 사람들이 많다구요. 여자들이 말이에요. 세상에! 요지경 판이 됐어요. 거기에 진짜가 어디야?

여자가 축복받기 전에는 선생님한테 직고하게 돼 있어

그래, 저 아저씨는 아줌마 좋아해? 아줌마도 고집이 세고, 볼따귀가 저렇게 나왔기 때문에 남편 속을 많이 썩였겠구만. 왜 웃어? 이 쌍거야. 신랑 속을 썩였지? 저 남편은 까닭도 없이 주는 술을 잘 받아먹게 생겼어. (웃음) 남자가 주나 여자가 주나 누가 주나. 그러니 뭐 지지리 고생하고 다 그랬지. 아, 그런가 안 그런가 한번 물어보는데, 대답해라. 그래, 안 그래? 이 쌍거야. 응?「맞습니다.」맞대. (웃음) 맞아서 죽어라, 이 쌍거야. 맞아 죽고 이제 그러지 말라 이거야.

선생님이 그런 걸 다 알기 때문에 시늉도 안 해요. 어지간해 가지고 눈치 챌까 봐. 내 비밀이 얼마나 많아요? 하늘나라의 비밀, 사탄의 비밀, 역사의 비밀을 나 혼자만 알고 있는 것을 가슴을 헤쳐 놓고 누구한테, 여자한테 말하겠나? 도적년 같은 것들한테 말이에요.

지금 축복하기 전에는 말이에요, 여자들이 선생님 앞에 자기 직고하겠다고 이렇게 문서가 들어오는 거예요. 들어 봤자 그건 남녀관계예요. 추잡한 관계라구요. 내가 듣기 싫어한 사람이라구요. 그래 가지고는 뭐 ‘내가 선생님에게 비밀을 얘기하겠소. 내 비밀을 지켜 주고 풀어 줄 사람은 선생님입니다.’ 하고 물고 늘어져요. 그거 들어야 되겠나, 안 들어야 되겠나? 여자들! 나불나불하는 말로써 깻말같이, 말눈깔 사탕이 면경판에 굴러나는 소리가 나는 것같이 좋은 소리, 다마(たま; 구슬)가 굴러가는 것이 아니라 말눈깔 사탕이 굴러가면서 가면 갈수록 소리가 점점점점 없어진다구요.

이게 왜 이럴까 하면, 사기, 유리가 아니고 먹는 말눈깔 사탕이에요. 그러니까 굴러가면 이게 열을 받으니까 나중에 가서 떡 서게 돼 있지. 판에 가서 노래, 음곡을 낼 수 없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듣기 좋은 것 같지만 점점점점 문제가 생겨요. 여자들을 대했다간 80퍼센트는 나중에는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그래, 여자를 대해야 되겠나, 안 대해야 되겠나? 아, 물어보잖아? 대해야 되겠나, 안 대해야 되겠나? 할 수 없이 대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여자들한테 무슨 납치…. 납치 이상 더 고약한 말이 무슨 말이에요? 납치보다 무서운 해머로 들이 까는 망치! 망치, 해 봐요.「망치!」별의별 여자가 다 있었어요, 선생님한테. 꿈같은 사실들이 많지만 그 여자들한테 여자 하자는 대로 한 일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세상에 문 총재가 나쁜…. 세상이 그렇잖아요? 문 총재가 첩이 동서양에 몇백 명이래요. 선생님 첩 되겠다는 사람이 말이에요. 여기 전라도 여러분도 자기들이 혼기가 돼 가지고 문제가 됐더라도 선생님 같은 남자가 있다면 다 결혼하겠다고 할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결혼 뭐 한 번, 두 번 했더라도 다 인정하지 않고 무슨 짓이든…. 내가 유인하면 유인 안 당할 여자가 없다는 거지. 그건 일본에 가 있으면서 학생시대에도 그랬어요.

일본 유학 시절의 생활

그렇기 때문에 학생시대에는 머리를 내밀고 살지 않았어요. 학교 졸업하면서 상급생들이 전당포에 판 옷을, 4년 동안 땀에 젖고 냄새나는 것을 버리고 가는 거예요. 새 옷을 입고 전당포에 팔아 버린 것, 제일 싼 것을 돈도 안 주는 그걸 입고 다니는 거예요. (숨을 들이쉬시며) 옷 옆에 1미터만 가도 냄새가 나요. 그런 옷을 입고 다닌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얼굴을 이렇게 내리고, 바보같이 이러고 다녔어요.

눈도 어디 가든지 곧추 봐요. 한 곳만 바라보고 이러고 말이에요. 30세까지 말을 안 하고 살았어요. 무슨 유혹이야 없겠어요? 학생시대부터 사위 삼겠다는 사람이 얼마나 많았게? 뭐 의사가 없나 무슨 이름 있는 사람이 없나. 그런 남자가 이렇게 따라지같이 해 가지고 몰려도 할 수 없이 전라도 바닷가에 와 가지고 지금 거동을 못 하고 이렇게 앉아 가지고 찌그래기들, 바보 천치 같은 쓰레기통에 들어갈 여자들 반놈이들을 만나 가지고 이런 얘기를 하니 뭐 생길 성싶은 게 하나도 없어요.

통일교회 따라가야 뭐 생길 것 같아요? 요즘에 문 총재가 유명하니 그러지만 말이에요, 옛날을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다고 거기가 양복을 컬러를 맞춰 가지고 단장을 해서 남자로서의 미모를 갖추고, 이렇게 해서 누구든지 관심을 갖게 살았나? 그렇게 안 살았어요. 반대로 살았지요. 그렇지만 어디 가든지 문제예요.

내가 20대 학생 때 극장 같은 데에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거기에서 일본 여자 가운데서 대갓집 며느리니 딸들이 옆에 와 앉는 거예요. 와 앉아 가지고 영화 보는 과정에 자기도 모르게 선생님의 손을 붙들어요. 자기 남편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주무르고 말이에요. 그래, ‘당신 왜 이러냐?’ 하면 왜 이러긴 왜 이러냐 이거예요. 그 얘기가 그래요. 자기 남편하고 영화 구경하러 왔다고 생각됐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럴 수밖에 없지. 만지고 말이에요. 그러면 이게 뭐냐고 하면 뭐 뭐냐고 하다 손을 들어 보이면 ‘악!’ 하고 이랬어요. 그런 일이 많아요. 보지 않고도 마음이 동해서 그런 짓을 하고 그렇게 좋아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내가 여비 같은 것도 어디든지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아주머니를 만나 가지고 ‘당신이 이런 여자이니만큼 내가 어디 갈 수 있는 여비가 모자라니 한국 갔다가 올 텐데, 지금 집을 떠나 가지고 부모한테도 얘기 못 하고 급전을 받아 가지고 지금 가야 할 텐데, 내가 얼마 있으니까 얼마 모자라는 건 전부 대 주시오. 틀림없이 갚아 줄 것이오.’ 하면 돈을 줘요. 그래, 돌아와서 돈을 보내 주면 그 아줌마가 하는 말이, 미인 아줌마가 하는 말이 세상에, 당신에게 돈을 빌려 주고는 자지 못했다는 거예요. ‘세상에! 그 양반이 한국 사람이 아니면 얼마나 좋았을까? 천리 원정 멀다 하더라도 내가 재산을 팔아서 찾아가 가지고 무슨 짓이든지 하고 다시 프로포즈해 가지고 내 마음을 회심 풀이도 할 것인데.’ 그래요.

그래, 돌아와 가지고 편지와 더불어 돈을 보내 줬는데, 자기가 그 돈의 십배 백배 돈은 얼마든지 있으니 자기 소원성취 하나만 하면 만사는 오케이다 이거예요. 그래, 여자의 소원성취가 뭐냐? 5분이면 해결되는 문제인데. 일본 나라에 와서 몸을 더럽힐 수 없어요. 그런 길을 걸어온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예.」

기도도 안 하지만 어려움이 있으면 다 해결해 준다

별의별 별의별 일이 많지. 보라구요. 옛날에 통행금지가 있을 때인데 열두 시 15분 전에 통일교회 아줌마, 괄괄한 아줌마, 영계를 통한 아줌마가 ‘영계의 명령이 있어서 지금 내가 누구누구를 만났더니 그 사람한테 호텔에서 납치를 당했소. 선생님이 아니면 누가 구해 주겠소?’ 하는 거예요. 자기 남편한테 얘기할 수 없다는 거예요. 자기 남편이 정부의 고위층인데 문제가 생기겠으니 ‘큰일났습니다. 선생님이 와서 도와주소.’ 하는데 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 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가셔야 됩니다.」가 가지고 문을 잠그고는 못 간다는 거예요.

그런 일이 언제나 있어요. 그래, 선생님이 쇠를 두 개, 세 개까지 채우고 잔 일이 많아요. 팔십 노인서부터 열두 살 이상은 전부 다 선생님을 잡아먹자는 거예요. 여러분 전라도 색시도 그럴 것이라구요. 선생님이 내 남편 됐으면 좋겠다, 시집 안 가겠다, 그런 생각 했지요? 여자는 다 그런 생각을 해요.

또 그래 가지고 4대 심정권을 체휼시켜요. 산보하면 꽃반지도 끼워 주고 아름다운 경치세계에, 마음세계에 꿈의 상징으로서 전부 다 보여 주는 거예요. 영적으로 보는 거예요. 그때는 얼마나 선생님이 미남인지 모르지요. 지금은 이렇게 보니 추남으로 생겼지만 말이에요. 그래요.

그래 가지고 자기 재산 팔아 오라고 그러면 재산 다 팔고 다 그럴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선생님이 언제든지, 어디 가든지, 일본 여자들도 불러 가지고 ‘너 돈 얼마 있지? 가져와.’ 하면 가져와요. 저금통장 가져오라면 가져온다구요. 자기 남편한테는 생명을 끊기 전에는 못 가져오지만, 선생님이 명령하게 된다면 저금통장 비밀의, 조상의 금고까지 가져오라면 가져올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있어요.

돈이 필요하게 되면 얼마든지 돈을 모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에요. 내가 돈 한 푼 없을 때 영계를 동원해 가지고 돈 필요한 것을 모은 게 아니라구요. 어떻게 하든지 내 노력으로 하려고 했어요. 하나님에게 기도도 안 해요.

이래 놓으면 아무도 모르는 사람이 돈을 보내 와요. ‘아무데 가면 이러한 금방이 있는데, 네게 있는 보물을 팔면 1전도 안 틀리고 이런 돈이 나올 텐데 그걸 값을 쳐 가지고 계산한 돈이 맞거들랑 내가 필요로 하는 그 사람한테 갖다 줘라.’ 계시를 해 줘 가지고 돈을 부쳐 온 이런 일이 많다구요. 알겠어요?

내가 남한에 피난을 올 때는 한 끼, 두 끼, 세 끼 굶고 다니는 건 보통이라구요. 그럴 때는 길가에 있어서 자기 선조들이 나타나 가지고 오늘 새벽 몇 시면 여기에 피난민 몇 사람이 지나가는데 그분들을 대접하면 이 동네가 화를 벗는다고 하고, 조상들이 나서서 잔칫상 중에 잔칫상을 차려 가지고 나가서 길가 다리 목에서 기다리면 몇 시에 세 손님이 보기에는 초라하지만 조상 중의 조상, 왕 중의 왕같이 모시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길가에서도 잔칫상을 받아 보고 별의별 일이 많다구요. 알겠어요? 새빨간 거짓말 같지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버스 같은 것을 타고 가다가도 깜빡할 때에 선생님이 나타나서 ‘야, 가지 마!’ 하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헌드레이징 할 때도 일본에서 그래서 돈벌이 한 거예요. 가 가지고 꽃 파는 것을 트럭으로 갖다가 동경에 세워 놓고 말이에요, 나오는 사람들을 보고…. 전문가가 됐어요. 벌써 얼굴을 보면 70퍼센트는 사느냐 안 사느냐 다 알아요. 비상한 영안이 열려 가지고 막 나눠 주는 거예요. 나눠 주고 저 끝에 가서는 말이에요, 돈을 받는 거예요. ‘꽃값 내소.’ 꽃값 내라면 ‘이미 낼 줄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요?’ ‘지난밤에 조상이 나타나서 예시했기 때문에. 왜 꽃값을 잘라먹겠습니까?’ 하거든요. 그런 일이 수두룩하거든. 그런 놀음 하는 것이 세상에 없다구요. 어느 왕, 어느 예언자가 못 해요.

살아 계신 하나님을 대신하고 있는 그분을 어떻게 반대하겠나

선생님은 지금도 그래요. 세계에 나간 선교사들이 비자가 없으면, 3개월밖에 안 되면 어느 국경을 넘어갔다 왔다 해요. 호랑이 많고, 악어가 많은 강 같은 것을 넘기 위해서는 ‘너 여기서 몇 분 이내에 안 가면 죽는다.’ 하는 거예요. 그래, 그거 맞춰 가지고 그 거리를 중심삼고 수영장에서 연습해 가지고 어느 때 며칟날이면 틀림없이 국경을 넘어 가지고 비자를 받아야 여기서 일한다 이거예요. 그런 놀음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안 믿겠어요, 믿겠어요?「믿습니다.」

어미 아비가 죽이고 나라가 야단해도 그거 다 코방귀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뭐 그렇게 귀하게? 국경을 넘어 가지고, 역사적인 한계선을 넘어가 가지고 지금도 살아 계신 하나님 대신 행차를 하고 있으니 그분을 어떻게 반대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소련의 위성국가 때에 있어서 폴란드라든가 어떤 나라에서 통일교회 교인들이 많이 사형 받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그런 걸 통고 받을 때 선생님이 밤잠을 잘 수 있어요? 자기 아들딸이 죽더라도 아들딸보다 더 귀하게 생각해야지. 아들딸이 죽어 가는 것보다 동정해야 할 이런 부모, 참부모의 자리의 역사가 엉클어져 있는 사실을 부정해 가지고는 갈 길이 막힌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런 사실을 얘기를 안 해요.

오늘 새벽에도 선생님이 무슨 명령을 받고 뭘 한 얘기를 다 안 한다구요. 어제 날이 6월 3일이에요. 삼 육 십팔(3×6=18)이에요. 너무 귀중한 날이에요. 오늘도 귀한 날이지요. 사 육 이십사(4×6=24), 그다음은 오 육 삼십(5×6=30), 육 육이 삼십육(6×6=36)! 6월 달이 중요하기 때문에 6일 날은 일본에 있는 패들, 서울에 있는 간부들을 모이라고 했어요. 그거 왜 그런지 모르지. 모르지만 여러분은 내 말을 아버지 말, 어머니 말, 누구 말보다 잘 들어야 돼요.

어머니도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원래는 이 수술을 하려면 대수술을 해야 돼요. 수술도 수술이지만 5일 전으로 와야 된다고 그랬어요. 지금 여기에 없지? 없으니까 기분이 좋지? (웃음)

할아버지가 젊은 각시를 데리고 산다는 사실이…. 할아버지가 나이 더 많아, 어머니가 나이 더 많아? 그래, 어머니도 뭐 예순 두 살인가 예순 세 살인가? 나 잘 모르겠구만. 그렇게 됐는데 지금 건강이나 무엇이나 내 신세를 지고 사는 어머니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몇 살 같아 보여요?「스물 아홉 살이요.」(웃음) 넌 몇 살인가? 자기 나이를 중심삼고 얘기하는 모양이지? 쌍년 같으니라구! 아, 나 그거 이해해요. 다 안다구요. 여자의 마음을 아는 거라구요. 그러니 여러분에게 새로운 사랑의 주인을 찾아 주기 위해 내가 세상에 나온 거예요, 여자 해방을 위해서. 그러니 한이 맺힌 여자들은 통일교회에 와서 무덤을 파 놓고 오더라도 통일교회를 믿다가 죽어 가야 된다구요, 매 맞아 죽더라도. 그러니까 안 갈 수 없어요.

여자 해방을 위해 나왔지만 얼마나 반대받았는지 모른다

그래서 이제 일본 나라 82개 구역 사람들은 내가 여기 있으면 말이에요, ‘어느 현 사람들 전부 다 방문!’ 하면 방문할 것 같아요, 안 할 것 같아요?「합니다.」통일교회가 이제 10년만 되게 되면 얼마나 많을지 모르지요? 내가 여기 와 산다 하게 되면, 여수?순천에 순례자가 하루에 몇십만 명이 되고 몇백만 명이 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전라도가 망하겠나, 흥하겠나?「흥합니다.」

난 흥한다고 봐요. 장사꾼이 돼 가지고 털 뜯어먹는 나라가 흥하는 법이 없어요. 털 뜯어먹고, 털이 없어지면 가죽 벗겨먹고, 가죽이 없어지면 살 뜯어먹고, 살이 없으면 뼈 뜯어먹고, 뼈 뜯어먹고는 골수까지 짜 먹고 망하는 거예요.

전라도는 배짱이 같은 사람 아니에요? 일본 같은 나라는 개미 같은 나라예요. 허리가 잘록하더라도 죽을 때까지 부모를 위하고 자기 공심을 위해 가지고, 사무라이 정신이 있기 때문에 윗사람을 위해서는 죽어야 된다는 그 생각을 갖고 있으니만큼 말이에요, 그건 기독교보다 더 무서운 민족이에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이 없다. 효율아!「예.」끝내자. 내가 외도를 하고 있구만.

여자 해방하러 왔던 사람이 망하지 않고 살아남아 가지고 천하의 남자들도 이제는 종이 돼 가지고 자기 아내를 여왕으로 모셔서 충신의 이름을 받기 전에는 남편을 찾을 길이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결혼 안 해 주면 상대가 없다는 거지요. 알겠나?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은 문 총재는 여왕 도적놈, 할머니 도적놈, 어머니 도적놈, 여편네 도적놈, 자기 딸 도적놈, 자기 아내 도적놈이라는 거예요. 도적놈이라는 네임 밸류는 남자들이 합해서 붙여 가지고 문 총재를 없애 버리자, 죽여 버리자고 별의별 짓 다 했다는 거지요. 가만있어 가지고 모르는 사람들이 내가 가르쳐 주지 않았기에 저런다 해 가지고 그들로부터 매맞고 고문당하더라도, 피를 토하더라도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을 도리어 동정하다 보니 이렇게 망하지 않고 이 자리까지 올라왔어요. 죽음 고개가 얼마나 많았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알겠나? 여자 이놈의 간나들! 알겠어?「예.」쌍간나, 해 봐요.「쌍간나!」욕 중에 그런 욕이 없는데, 여자라는 건 상대가 없어요. 이상 남자가 없다구요. 17세에 하나님이 쫓아 버렸어요.

그래, 천사세계를 말아먹지 않고는 찾을 길이 없어요. 천사세계를 말아먹는 것은 자기들이 하나? 못 하니까 선생님이 대신 천사세계를 말아먹고 사탄세계를 다 말아먹어 가지고 여자들을…. 누이동생이에요, 누이동생. 옛날에 태어나기를 누이동생이지만 말이에요, 10분만 먼저 나왔더라도 쌍둥이는 먼저 나온 사람이 오빠가 되고 나중에 나온 사람이 동생이 되는 거와 딱 마찬가지예요. 쌍태와 마찬가지예요.

그런 의미에 있어서 타락한 것을 책임을 누가 지어야 되느냐 하면 오빠가 져야 되는 거예요. 오빠가 잘못했지요, 책임 못 해서. 그렇기 때문에 그 일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여자 때문에 얼마나 수욕을 당했는지 몰라요.

여자! 해 봐요.「여자!」여자를 거꾸로 하면 뭐예요?「자여!」요사스러운 말이에요, 거꾸로 하면. 뭐 자기는 어디서 자? 또 ‘모시겠습니다.’ 하는 말이에요. 거리의 여인 아니에요? ‘잘 모시겠습니다.’ ‘잡시다.’ 여자라는 이름이 그래요. 해와! 해와는 ‘일을 해 와라.’ 그거예요. 아담은 ‘아, 담을 만들어 놨다.’ 이거예요. 담을 헐지 않으면 만날 길이 없어요. 자기는 못 헐어요, 영원히.

전부 다 지옥 가는 패들이에요. 철문이 닫혀 가지고 어두운 세계에 가 가지고 통곡할 수밖에 없는, 불효자 탕자가 돼 가지고 그것을 탕자의 모양으로서 환고향 하지 않고 죽으면 큰일나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환고향이라는 말이 있다는 사실이 고마운 거예요. 그것을 알라는 거예요. 자, 끝내자!

통일교인은 산아제한을 할 수 없어

『……만약 여러분이 국가를 복귀하지 못하고 죽게 되면, 이 땅 위에 재림해 가지고는 개인을 후원하고 가정을 후원할 수 있을 뿐이지, 당당하게 권세 있는 후원은 못 합니다. 사탄세계를 정복하기 위한 싸움을 할 수 있는 자격자가 못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라가 생겨나야 여러분은 입적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입적했습니까? 여러분은 통일교회에는 입적했지만, 통일된 하나님의 나라에는 입적을 못 했습니다.』

통일교회 무슨 나라예요?「천일국입니다.」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예요. ‘두 이(二)’ 자에 ‘사람(人)’이 하나된(一) 나라(國)가 천일국(天一國)이에요. 그건 남자 여자를 말하는 거예요. 남자 혼자도 안 되는 거예요, 나라를 이룰 수 없고, 여자 혼자도 안 돼요. 가정에 아들딸 3대가 있어야, 후손이 번창해야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은 산아제한 할 수 없다는 거지. 자! (훈독 마침)

그럼 그만하고 말이에요, 오늘은…. 남편이 정선호라는 사람이 누구야?「예?」남편이 정선호라고 하는 사람이 누구냐? 정선호 여편네가 누구냐는 말 아니야?「예, 접니다.」그래, 임자야?「예.」경상도 여자야, 전라도 여자야?「경상도 여자입니다.」독일 가서 일했어, 일본 가서 일했어?「독일에 가서 했습니다.」독일 사람이 대단하지?「예.」거기 가서 경상도 패가, 목곧이가 뚫어서 독일 사람 굴복시켜 놓은 그 얘기 잠깐 하고 끝내자.

정선호는 지금 미국에 있지? 여기에 왔나?「아니요, 지금 평화대사….」대사관에 있나?「예.」응, 그렇겠지.「지금 목사, 장로, 교사 그렇게 전도해 가지고 계속 많이 찾아오고 있습니다.」요즘에 삼락회 교장선생들, 실제 80퍼센트 이상의 교장들, 중고등학교 교장들을 교육하는 거예요.

이 여자는 남편이 통일교회에 들어왔는데, 남편이 정치해야 되겠다고 그러다가 정치세계를 알아보니 믿을 수 없어서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미치기 때문에, 대학 나온 남편에게 소학교만 나와 가지고 무시를 받으면서 어렵게 지내는 가운데 영계를 통해 가지고 남편을 완전히 종새끼 만들었다구요. 그래 가지고 독일에 가서 부흥 일을 한 그러한 역사가 있기 때문에 내세운 거예요. 알겠어요?

전라도 사람들, 못생기고 아무 밑천 낼 수 있는 것이 없지만 이렇게 열성으로 하게 되면 이 여자보다 더 훌륭할 수 있는 실적을 찾을 수 있는 길이 어디든지 있을 성싶기 때문에, 간증해 줘 가지고 본을 따라서 그 길을 가게 되면 가망성이 있는 희망이 싹터 올 것이다! 이래서 얘기해 주는 거예요. 필요해요, 필요치 않아요?「필요합니다.」졸겠어요, 안 졸겠어요?「안 좁니다.」

저 아저씨! 나이 많은 아저씨! 78세면…. 이름이 뭐요?「박영종입니다.」아, 박 가로구만! (웃음) 박흥식의 장모가 선생님을 협조하다가 반대했기 때문에 박 씨들이 끝이 좋지 않아요. 열매맺히기 힘들어요. 주의해요. 응? 여기 와 가지고 자기 아는 것 생각해 가지고 통일교회가 이러 이런 것은 내가 고쳐 주면 좋겠다, 그런 생각 하지 말라 그 말이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알겠습니다.」알겠습니다! (웃음) 자!

「독일에서의 활동 보고를 할까요, 통반격파….」독일이든 통반격파 든…. 독일 얘기 잠깐 하고, 통반격파도 얘기해 봐. 시간은 내가 여덟 시까지 허락해 줘.「예, 간단히 하겠습니다.」(임연숙 여사가 경상남도 사천에서의 통반격파와 독일에서의 활동 보고) (보고 중 어머님 전화 받으심)

전라도가 하나돼 열심히 움직이면 순식간에 하나님의 뜻화돼

엄마요?「여보세요.」여기서 간증하고 다 그러기 때문에 그래.「목소리가 잘 들립니까?」모든 사람이 어머니한테 전화하는 아버지를….「훈독회 안 끝났어요?」안 끝났어. 그러니까 이상한 눈으로써 어머니하고 무슨 얘기를 하는지 비밀로 듣겠다고 귀가 쫑긋해 가지고 있어요. (웃음) 그래서 조용조용히 얘기하는데 크게 하라고 야단하노?「다 끝난 줄 알고….」아, 지금 한참 지금 하고 있다구. 끝나 봤자 이제 어머니하고 얘기할 시간도 없어. 배에 또 나가야 된다구.「예, 그러세요.」미안합니다. 얼른 끝내게….「그만하세요.」그래요. 감사합니다. 그만둬요. 예, 그래요. (웃음. 박수) 배에 나가서 내가 다시 할게요.「예.」그래요. <통화를 끝내심> 휘익, 고장나게 되면 내가 더 좋은 거 사 줄게.

「산수원 산악회는 정회원들이 돌아가면서 나오기 때문에 우리가 경제만 있다면 매월 열 대씩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조금씩 지원이 있기 때문에…. 보통 한 120명 정도는 매월 가고 있습니다.」

매월 가고 있는 거야, 매월 불어 나가고 있는 거야?「그리고 산수원 기금이 한 3백 정도로 돼 있습니다. 그분들이….」3백만 원?「예.」아이구!「그것도 어렵습니다. 이렇게까지 되기에는 상당히 여기 있는 우리 빵공장 사장님이 많이 도와주셨습니다.」누가 빵공장이야? 그 수염을 깎으라구.「사천시 사무장으로 있습니다.」자! (보고 계속하고 독일에서 활동 중에 지은 노래를 하고 마침)

이 아줌마가 훌륭한 아줌마도 아니에요. 하늘이 다 도와주면 세상의 훌륭한 학박사, 무슨 뭐 이름난 모든 사람도 자연히 문이 좁은 것을 깨달아 가지고 자기 자신을 버리고 문이 얼마나 크다는 걸 알고 다 옮겨간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전라도 사람이 나이들이 다 젊은 사람들 아니에요? 전라남북도가 저 아줌마 같은 마음을 가지고 움직이면 순식간에 다 하나님 뜻 화될 수 있는 것은 문제가 안 된다는 것을 선생님은 잘 알아요. 그렇게 열심히 해 보기를 부탁드리나이다! 아멘!「아멘!」(박수)

여러분이 그런 역사적 증거를 가져야 된다구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그래야 모두가 여러분을 환영하든가 또 자기가 보고할 수 있는 내용이 된다는 것을 알고, 틀림없이 그런 길을 안 가면 안 된다는 것을 결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겠어요. 아저씨, 알겠어요? 두 부부 잘 하라구요. 알겠습니까, 아줌마하고 아저씨?「예.」자! (경배)

선생님도 마찬가지라구요. 혼자 이 길을 다 개척했어요. 하나님이 앞서면 어려운 것이 없어요. 자! *

하나님을 대신한 주인이 되라

(경배)「경남 함안에서 왔고요.」부산서도 왔어?「부산서는 안 왔습니다.」응, 그래.「그다음에 함평, 또 곡성에서 많이 왔습니다.」자, 다음!

사람은 태어나면 공기와 영양소를 먹어야 자라

(≪천성경≫ ‘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 편 ‘제1장 인생이 가야 할 길’부터 훈독)

『……복중에 있을 때는 바깥 세계로 나가려고 하겠어요, 여기 붙어 있겠다고 하겠어요? 요만한 구멍으로 내가 빠져나가야 된다면 ‘우-’ 하겠어요, ‘아이구, 좋다!’ 하겠어요? ‘그러려면 네가 있는 집이 다 파괴되고, 네가 살던 곳의 영양 가치와 모든 것이 깨져 나가고, 네 머리도 늘어나야 되고, 몸뚱이도 늘어나야 되는데 그래도 좋아?’ 할 때 전부가 ‘노’ 하겠어요, ‘예스’ 하겠어요? 나오기 전 시간까지, 어머니는 죽겠다고 힘을 주고 자식이 태어나는 그 시간까지 ‘노, 노, 노’ 하다가 왈칵 몰아내니까 나갑니다.』

왈칵! 해 봐요.「왈칵!」다 그렇게 태어났어요. 자기도 모르게 왈칵이에요. 압축됐다가 터지니까 울음이 터지는 거예요. 더 큰 문으로 나오게 되면 왈칵 할 게 뭐야? 소리도 없이 흘러 떨어지지요. 그러나 조그만 문으로 나가려니까 머리도 늘어나야 되고, 몸뚱이도 다 이래 가지고 모든 세포가 수축됐다가, 숨을 쉬었다가 ‘확!’ 하고 줄어들어 가니까, 냈다가 더 줄어들어 가니까 왈카닥 하고 뛰쳐나오는 거예요.

뛰쳐나올 때는 뱃 줄도 필요 없고, 양수도 필요 없고, 자궁도 필요 없고, 어머니 배도 필요 없어요. 어머니의 전체 몸에서 피와 뼈와 살과 가죽 전체 공급 받을 요소도 없어요. 끊어져 가지고 공중에 푹 날아 떨어지는 거예요. 그거 어떡해요? 그건 받아 가지고 부모들은 자기가 살아 나오던 그 길을 대신하기 위해서 낳은 다음에 목욕을 시키고, 그다음에….

숨을 배꼽으로 쉬어요, 어디로 쉬어요? 코로만 쉬어요, 입으로도 쉬어요? 입과 코로 해야 돼요. 사람은 두 요소를 먹어야 돼요. 영양소하고 공기하고 합하지 않고는 사람의 생명이 자랄 수 없어요. 두 세계가 합해요. 그다음에는 세 세계, 사랑의 공기를 마셔야 돼요. 두 세계의 그걸 파괴시키고 새 세계에 돌입할 수 있는 그때는 나는 거예요.

순식간에 눈물 흘리고 빠져들게 하는 것이 노래하고 춤추는 자리

모든 곤충도 날개를 갖고 있는 걸 알아요? 미물의 곤충도 나는데…. 울고 있는 베짱이로부터 밤이 되면 오색 가지의 곤충들이 노래하는 그 자체가 뭐냐? 달밤이 어저께 17일이니까 달이 밝더만. 그 밤 가운데 울려 퍼지는 모든 벌레들의 그 노랫소리가 관현악, 오케스트라보다 더 미묘해요.

어떤 놈은 저렇게 별스럽게 이상한 말을 하누만! 음악 할 때 ‘땡!’ 하게 되면 ‘꿍!’ 하고 말이에요. ‘땡!’ 한 것이 화합될 수 있게끔, 밀치고 밀고 하면서 수평을 취하면서 모든 것이 원형을 그려 나가기 때문에 밤에 벌어지는 모든 곤충들의 울음소리를 들을 때는 하나의 음악이에요.

그 음악이 왜 생겨났느냐? 간단한 거예요. 상대를 위해서! 음악은 자기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상대를, 상대의 안팎을 연결시키기 위한 거예요. 노래하게 되면, 감동적인 노래를 듣게 되면 마음이 움직이고 몸뚱이도 움직여 가지고, 마음의 움직임에 따라서 몸뚱이는 노랫가락에 맞춰 가지고 흔들고 춤추고 싶어하고 붕- 뜨는 거예요. 붕- 뜨면 날아가고 싶어요. 날아가고 싶다는 거예요.

노래하고 나서 춤추는데, 춤이 뭐예요? 어허허허, 오만 가지의 모양을 중심삼고 그 박자에, 화합의 하나의 곡조에 내가 맞추자는 거예요. 그 맞추는 음률을 알아 가지고, 미리 컨덕터(conductor; 지휘자)가 그 음률 앞에 먼저 나타나 선율을 알아 가지고 마음과 몸이 화합할 수 있게끔 지도함으로 말미암아 두루뭉수리 같은 환경에서 자기는 내적 외적 소리와 음률이 내는 충격에 모든 사지백체의 성격을 감동시켜 가지고 붕- 뜨는 거예요.

순식간에 눈물도 흘리고 순식간에 그 세계에 흡수될 수 있는 이런 자리가 노래하고 춤추는 자리예요. 그것은 무엇을 중심삼고? 술 먹고 취할 수 있는 자리, 술이 만들어 주는 게 아니라, 취하는 자리가 그렇게 만들어요. 취하는 거예요. 아이고, 술 마시고….

난 술을 안 먹어서 모르지만 말이에요, 정신이 아찔해요. 술을 마시고 나서 ‘푸후우, 크!’ 하지요? (웃음) 그거 달아서 해요, 써서 해요? 나 그거 신기해요. 술을 마시면 ‘크으!’ 하는데, 그런 호흡이라도 하기 때문에 찌꺼기들이 다 날아가고 그 본성의 마음 터가 거기에 동화돼 가지고 취해 들어간다는 거예요.

취하는 것은 이 모든 신경기관이 마비돼요. 눈도 확실하던 것이 이상해지고, 입도 모든 기관이 정상적인 자리에서 일그러지고, 어떤 놈은 옆으로, 어떤 놈은 위로 자빠지고, 모로 굴러지고, 그다음은 아래로 떨어져서 옥살박살나요. 천하 만상의 환경이 벌어지는 그것이 다 음악을 도울 수 있는 거예요.

요즘에 음악 선생이 쓴, 서양 사람이 만든 악기들을 중심삼고 하는 그것은 다 집어치워! 손을 두드리고 발길로 차고 깨뜨려 버리고 하는 그게 음악이에요. 뭐 춤이라는 게 별거 있어요? 궁둥이를 내밀고 흔들고 젖을 내밀고 자랑하는 그게 춤이에요.

그런 것도 안 보니까 올랐다가 내려갔다가, 뭐 어디 구석에 들어갔다 나왔다, 구멍이 있으면 구멍으로도 뻗어나갔다, 큰 구멍이 있으면 ‘와!’ 하고 팔을 벌리고 네 활개를 펴고 나가다가 턱 걸려 가지고 굴러 떨어지고 뒹구는 거예요. 뒹굴 때 거기에 맞춰 가지고 맞은 형태가 전부 다 화합돼 가지고 멋지게 굴러나면 굴러났던 것이 날아갈 수도 있다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천태만상의 변화무쌍한 조화의 미가 거쳐 나가는 것이 음악의 세계요, 취하는 세계라는 거예요.

돈, 지식, 권력 같은 것은 취하게 만들지 않고 깎아내린다

그래서 음악에 취해서 사는 게 좋아요, 생명에 취해서 사는 게 좋아요? 생명에 취해 산다는 것은 뭐예요? 남자 여자가 서로 손가락을 잘라먹고 피를 빨아먹는 것이 취해 사는 거예요? 생명에 취할 수 있는 것은 만져 가지고 취하는 거예요. 만져 가지고 ‘아이고, 좋다!’ 그래요. 남자의 손은 황소 앞발같이 털이 부들부들하고, 발은 디디면 쾅쾅 하고, 여자의 손은 가느다래 가지고 살짝살짝 해요.

여자가 여자 손을 보고 좋다는 그 여자는 미친 간나예요. 욕이라고 할 게 뭐야? 간나, 미친 간나! ‘시집을 갔나?’예요. 여자는 시집갔다가 돌아와야 돼요. 어머니 앞에, 부모 앞에 돌아와야 돼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일생 동안 부부가 하나님의 품을 떠나 가지고 재미있게 살기 위해서 부처끼리 살다가, 이웃 동네에 가서 살다가 돌아올 수 있는 시간을 하나님도 기다리는 거예요. 그 가운데 곡절이 많은 것이 슬픈 것만이 아니에요. 완전히 슬픔도 취하게 만들기 위하려니….

있는데 더 버티면 산이 되니까 안 되는 거예요. 있는 것은 구멍이 뻥 뚫어지게 파여야 거기에 물도 들어가고, 찌꺼기도 들어가고, 무엇이, 잡동사니라도 모여 가지고 그것을 소화시킬 수 있게 될 때, ‘아, 고거 맛이 좋다.’ 하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손이나 뭐나, 발끝도 그럴 거예요. 죽을 때에는 모든 사지백체가 신경이 점점 정지돼 들어오는 거와 마찬가지로, 짜릿짜릿 하면서 눈감고 취하는 자리에서 결국은 자게 마련이에요. 술에 취해 가지고 자게 된다면 세상을 모르게 자지요? 그것이 죽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래, 무엇에 사느냐? 사람이 돈에 취하고…. 돈에 취해 가지고 그렇게 작용을 하나? 지식이 그런 작용 하나? 돈은 짐이에요. 지식도 짐이에요. 그다음은 정치의 힘, 알력이에요. 그 모든 전부는 취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에요. 깎아내리고 내 모든 몸뚱이를 찍어낼 수 있는 놀음을 해 나왔지, 보충하고 나오지 않았어요. 지식, 아는 사람의 고충이 공부 안 한 사람보다 몇십 배 더 하다는 거예요. 이게 뭐냐, 저게 뭐냐 해 가지고. 그렇잖아요? 아는 사람의 수난 길이라는 건 헤아릴 수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 그래요. 선생님이 미지의 영계를 개발하는데 사탄이 무엇이고, 하나님이 무엇이고, 인류역사의 섭리관이 어떻게 되고, 그 미지의 사실을 하나하나 알아갈 때, 다음 프로그램의 그 깊은 곳을 알기 위해서는 더 어려운 과정을 거쳐야 돼요. 현재의 1학년시대보다도 2학년이 더 어렵고, 3학년이 더 어렵고,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 입학이 더 어렵고, 고등학교에 들어가 가지고 1, 2, 3년 지나 또 대학교에 들어가기 더 어렵고, 들어가 가지고 1년, 2년, 3년, 4년 후에 졸업하고, 그다음에 석사 박사코스가 점점 더 어려워요. 더 어렵다는 거예요. 그런 과정을 거쳐가야 돼요.

그래 가지고 자기가 박사학위를 따기 위해서는 뭐냐? 지도교수가 한 명이 아니에요. 동서남북, 세 사람, 네 사람, 다섯 사람, 많을수록 좋아요. 학위의 높은 세계, 유명한 학위를 공인시킬 수 있는 증거적 대표단이 지도교수가 되는 거예요. 많이 동서남북 360명 가량이 있어 가지고 ‘옳소, 옳소!’ 하면….

한번 해 봐요. ‘옳소, 옳소!’ 해 봐요. (박수) 아, 오래 치라고 그랬나? ‘옳소, 옳소!’ 해 보라고 했는데. (웃음) 제멋대로예요, 제멋대로. 제멋대로는 박자를 맞출 수 없어요. ‘옳소, 옳소!’ 두 번 하면 ‘옳소, 옳소!’ 두 번 하고, ‘옳소, 옳소! 오래 하소!’ 하게 되면 선생님도 자기도 너무 많이 하면, 길게 하래서 길게 하는데 가만있겠나, 일어서서 춤을 추겠나? 상식이 뭐예요? ‘옳소, 옳소!’ 오래 하라 했으면 그 오래 한 사람이 가만있으면 그건 미친 사람이에요. 둘 다 미쳐야 좋지, 하나만 미치면 미친 사람을 바라보는 게 얼마나 고충인지 몰라요. (웃음) 죽어도 그걸 해결할 수 없는 어려운 자리예요. 같이 미쳐야지요.

그래, 돈에 미쳐 봤자 돈에 미쳤다간 싸움밖에 없습니다. 네 것 내 것! 지식도 요만한 것 가지고 ‘내가 더 잘 알고 너는 못하니 내 아래에서 내 명령을 들어야 돼.’ 그래요. 학자들 세계는 그래요. 과학세계에서 미지의 세계를 발견한 자체가 자기들이 창조한 내용이 아니라 하나님이 창조한 내용의 한 부분을 발견한 것인데, 자기가 발견한 그 논문을 쓰게 되면 세계의 모든 학자세계가 ‘아이쿠, 그런 것이 있나?’ 해서 전부가 박수를 하는 거예요. ‘이야, 네가 알았구만! 내가 알고 싶어하는 걸 어느 한국 사람이 알았구나. 아이고, 미국 사람보다 낫구나.’ 이러면서 야단하고 사는 것이 이 세계 아니에요?

균형의 세계를 거쳐 가지고야 상대가 돼

요즘에 한국에 자랑할 게 뭐예요? 핸드폰, 해 봐요.「핸드폰!」핸드폰이 뭐예요? 손에 든 전화기예요. 이야, 이거 조그만 것이 재주덩이예요. 옆의 친구가 포켓에 집어넣은 걸 훔쳐가도 모를 수 있는 조그만 게 요술통이에요. 그게 세계의 땅 끝 어디까지 딱딱딱딱 누르면 딱딱딱…. 번호가 있지요? 천만인이 번호가 있어요, 없어요?

인간세계도 그렇게 계수를 해 가지고 체제를 만들어요. 손 체제, 발 체제, 눈 체제, 이거 합해야 사람이 되는 것같이, 그걸 연합시킬 수 있어 가지고 높은 데 낮은 데 모든 균형 된 그 자리가 아니면 들리지 않아요. 균형이 돼야 돼요. 여기에 뭣이 딱 막으면 안 들린다구요.

상대는 균형의 세계를 거쳐 가지고 상대가 되지, 그냥 그대로 중간에 막힌 국경선이라든가 담이 있게 된다면 통하지 않아요. 그래, 하나님과 인간과 균형세계가 안 된 것이 타락이라는 거예요. 남자와 여자가 한이 왜 생겼느냐? 균형이 안 맞아서라는 거예요.

여자의 눈이 깜박깜박하는데 뭘 보고 깜박깜박하느냐? 그 깜박깜박하는, 좋아하는 눈이 깜박깜박하면 뭘 보고 깜박깜박하느냐? ‘뭘 보기는? 눈이 좋은 것을 보고서 깜박깜박하지.’ 눈이 좋아하는 게 뭐예요? 여자의 눈은 남자의 얼굴과 남자 속에 있는 사랑의 무슨 탑? 밤에 비추는 탑을 뭐라고 그러나? 등대! 얼굴도 아름답지만 그 마음속에서 비쳐 나오는 빛이 인생 행로를 가려 갈 수 있는 빛나는 등대와 같이 비추게 된다면 그 여자의 눈도 그걸 보고 깜박깜박하고, 그래 가지고 좋을 수 있는 남자, 마음이 좋을 수 있는 남자를 찾는 것 아니에요?

그래, 마음과 몸이 싸우는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가 있어요, 없어요? 여자요! 있어, 없어? 이 쌍것들아!「없습니다.」혼자 사니까 없다고 하지. 두 쌍이 되면 있지. 그럴 때는 ‘쌍것들아!’ 해도 욕이 아니고 ‘이야, 미리 전제조건으로 칭찬하는 말이구나. 이 쌍것들아!’ 이거예요. 박수해야지. (박수)

아니, 남자가 왜 박수해? 여자가 박수해야지. 그건 또 뭐야? 박수하라는 눈짓도 없고 그런 지시도 없는데 박수하면 도적놈이 되고, 사기성이 많은 거예요.

그래, 자기 입장이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라는 말이 그래서 나온 거예요. 전부가 우주를 대신해 내가 중심이다 생각하는 개성진리체라구요. 본래의 사상적 주체사상이 뭐냐? ‘내가 제일이다!’ 그래, 여러분이 이거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는 사람은 사람 축에 못 들어가요. 개들도 그런데.

시작은 훌륭했으면 끝도 훌륭해야

동물들이 소백산맥 여기에 오줌 싸고 똥 싸 놓은 것이 여수?순천이에요. 한국에서 제일 더러운 곳이라구요. 그거 알아요? 그래, 공산당들이 더러운 것을 자기 집으로 삼아 가지고 여수?순천 사건을 일으킨 거예요. 거기는 무슨 대통령? 박복한 대통령, 그게 누구던가? 박 대통령!

박 대통령이 여수?순천의 무슨 장군인데, 대한민국에 훈련된 장군이 아니고 공산세계에 지도할 수 있는 하나의 장군의 입장에 있었던 것을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 그 역사를 알게 되면 변질한 거예요. 그때 그래 가지고는 또 북한을 대해 변질해 가지고 미국에 가서 친해야 되겠다고 해서 원수시한 거예요. 얄궂은 세상이에요.

그래, 시작은 훌륭했다고 보지만 끝이 왜 좋지 않느냐? 시작이 훌륭했으면 끝도 훌륭해야지요. 문 총재는 ‘저놈의 문 총재 죽어라, 죽어라!’ 하고 기성교회가 밤낮 없이 기도했어요. 전세계 사람들이 ‘문 총재 죽어라. 이단자다. 악마의 괴수다.’ 했어요. 내 얼굴이 악마의 괴수같이 생겼어요? (웃음) 얼굴을 보게 되면 참 인상이 좋습니다. 옆으로 보면 무사예요.

그렇잖아요? 요즘에는 늙으니까 그렇지, 눈도 아주 매섭게 생기고, 코도 산맥이라면 훌륭한 산맥이고, 이마를 봐도 잘생기고, 귀를 보나 무엇을 보나 다 사주팔자 관상 보는 사람들은 전부 나를 보고 이렇다고 하는 사람이 없어요. 천 사람 만나 봐도 이렇다 하고, 이렇다고 하다가 이렇게 되고 말이에요, 이렇게 되다가 또 이렇게 되고, 이렇게 하다가 이렇게 돼요. 그러다가 그게 없으니까 이렇게 되더라구요. (웃음)

왜? 박수를 자기가 좋아서 박수하나, 선생님이 잘나서 박수하나? 어떤 거야? 그런 모든 것이, 인연이라는 것이 있어야 좋아하는 거예요. 해 봐요, 인연.「인연!」인연이라는 것은 이미 내가 태어날 때 다 갖고 태어난 거예요. 염려할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 남자로 태어났는데 무슨 인연으로 태어났느냐? 여자와 더불어 상관할 수 있는 인연을 갖고 태어났다! 그걸 몰라요. 그거 어떻게 달라요? 남자는 여자를 필요로 하고 여자는 남자를 필요로 하는데, 어느 정도 필요로 하느냐? 절대 필요하고 유일적이에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하다는 거예요. 가치의 최고의 것은 절대적이라는 거예요. 그리고 유일적이고 불변적이고 영원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절대가치가 있느냐 하는 문제를 볼 때, 모든 세계, 사상계, 종교계에 큰 문제예요. 선생님이 절대가치를 중심삼고 세계 학자들을 모아 가지고 많은 대회를 할 때, 언제든지 내가 유명한 손꼽을 수 있는 사람들, 노벨상 수상자들, 학박사들을 모아 가지고 얘기하는데 모르는 얘기, 절대가치를 풀어 나가는 거예요.

하나님도 상대가 있어야 사랑?생명?혈통의 주인이 될 수 있어

절대가치가 어디 있느냐? 상대적 가치가 있기 때문에 취미가 있지, 절대가치 하게 되면 거기에는 절대복종이라는 것이 전제조건으로 들어가는데 그거 누가 좋아하느냐? 상대적으로 동등하게 서로서로 비교할 수 있어 가지고 네가 조금 낫고 나도 조금 더 낫다 할 수 있는 이런 무엇이 있을 때 이게 절대가치의 주체라면 영원히 주체지, 영원히 상대 입장에 못 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을 절대의 독재자라는 이름까지 붙이는 거예요. 안 그래요? 인간들을 노예와 같이 써먹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그걸 믿고 나간 기독교가 기독교 신앙 절대가치관으로 볼 때는 ‘하나님은 신성한 것이요, 피조물은 속된 것이다.’ 그래요. 하나님은 무슨 주인이냐? 생명의 주인에 앞서 가지고 사랑의 주인이고, 사랑과 생명을 중심삼은 핏줄의 주인도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사랑의 주인이 혼자 될 수 있어요? 절대가 아니에요. 절대 기준에서 평형적 기준의 맨 밑창에서부터 상대가 될 수 있어 가지고 최고도 상대할 수 있는 이런 동등적 가치의 기준을 찾아야만 된다, 절대 기준의 사랑을 중심삼고 자기 행복을 꿈꾸는 하나님은 미친 분이 아니고 미친놈이다! 놈, 해 봐요.「놈!」놈이라는 것은 저 놈, 고개 놈, 저쪽을 말하는 놈이다! 미친놈이다! 인간과 또 다른 세계에 관계를 맺고 있는 녀석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여자 남자가 만나야 할 인연이 있어요? ‘우주에 인연을 세워 놓고 장난하기 시작한 것이 누구야?’ 할 때, 자기라고 할 사람이 있어요? 남자다! 남자가 여자를 만들었나? 여자다! 여자가 남자 만들었나? 그거 문제 되는 거예요. 남자 여자를 누가 만들었어요? 남자 여자의 아버지 어머니, 주인이 만들었을 것이다. 세 가지예요. 해 봐요. 아버지!「아버지!」어머니!「어머니!」주인!「주인!」

하나 더해서 스승, 더 나아가서 스승이 있고, 이 땅에 다시 나 가지고 그다음에는 왕! 왕은 왕왕왕왕 소리치고 다니는 사람이 왕이 되는 거예요. 요즘엔 사이렌 쓸 때 왕왕 해요, 안 해요? ‘야, 너 머리 들었다간 날아간다.’ 해 가지고 왕왕 할 때는 ‘머리 숙여라.’ 한다구요. 거기에 ‘야, 좋다! 이상한 소리 처음 들으니 좋다.’ 그런 생각은 없다구요. ‘저 녀석은 왜 조용한 자유의 환경을 대해 가지고 머리 숙이라고 하느냐? 아이고, 기분 나쁘다.’ 그래요. 머리 숙이는데 좋은 무엇, 맛있는 떡이라도 갖다 주고 달콤한 꿀이라도 갖다 주면 그거 빠느라고 ‘아이고, 왕왕 또 해라.’ 할 수 있을 텐데, 그런 것이 없거든요. 그걸 몰라요. 사랑을 모르는 거예요.

인연을 따라 관계가 맺어져

그래, 여자 남자는 무엇에 취해 살고 싶어요? 인연을 따라가서 남자를 만나고, 여자가 인연이 있게 되면 관계가 맺어져요. 인연이 없는 데는 관계가 맺어질 수 없어요. 지금 때는 관계의 세계예요.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자녀관계, 학문관계, 사제지관계, 군수와 군민의 관계, 백성 형제의 관계, 모든 전부가 관계의 세계예요.

오만 가지 환경의 관계가 나를 중심삼고 연결돼 있는 거예요. 그것이 그냥 인연이 없이, 동기도 없이 그렇게 됐다면 그건 미친 녀석들이에요. 산에 올라가려면 길을 따라 올라가야지, 헬리콥터를 타든 뭘 타고 가야지, 등을 타고 중간쯤 올라갔다가 떨어지면, 등 탈 수 있는 그 존재가 없어지면 어떻게 돼요? 산에 올라가지 못해요. 내려오는 데도 곤란하고 올라가는 데도 곤란한 거예요.

전후 좌우가 막혀 버릴 수 있는 환경을 가려 가야 할 텐데 그걸 모르고 살아요. 그러니까 공부가, 교육이 필요해요. 그런 환경을 가려 가지고 산에 올라가는 데는 많은 경험을 쌓아야 하기 때문에, 맨 처음에는 어렵지만 어려운 고비를 넘기면 쉽기 때문에 그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가 ‘공부해라. 공부해라.’ 매일같이 얘기한다고 아들딸은 ‘죽어라. 죽어라.’ 하면 안 돼요. 공부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어디 손 들어 봐! 공부 좋아하는 사람! 전부 다 나 닮았구만. (웃음) 기분이 좋지요? ‘아이고, 공부 좋아하지 않는 선생님이구만. 나 닮았다고 한다!’

하나님이 공부가 필요하겠나? 하나님이 공부 필요해요? 응?「필요 없습니다.」하나님이 ‘공부하지 말라, 말라.’ 그랬겠나, ‘하라, 하라.’ 했겠나? 그거 문제예요. 세상의 부모는 ‘공부해라, 해라.’ 하고, 하늘 부모는 ‘야야야, 그거 다 집어던져라. 집어던져라.’ 하는 거예요. 세상은 없애려고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반대라구요.

세상은 이렇다고 하면 ‘아니야. 하나님은 이렇다. 이리 가야 돼.’ 그래요. 종교와 세상과는 극단적인 반대의 자리에 서 있는 거예요. 종교에서 좋다는 것은 세상에서는 다 싫어해요. 세상이 좋다는 것은 종교에서는 다 싫어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게 이렇게 돼 있어요.

이렇게 해 봐요. 이거 이렇게 돼도 안 됩니다. (두 손을 부딪치시며) 이렇게 하나되면 큰 야단이에요. 이렇게 90도도 야단이고, 이렇게 해도 야단이에요. 180도 다 돌아가도 야단이에요. 하나되는 데는 어떻게 하느냐?

요즘에 스님들이 할 때 비나이다, 비나이다, 뭐 어떻습니다 하는데, 이팔청춘, 이게 모두 해탈이에요. (양손가락을 깍지 끼심) 이거 이렇게 되면 누가 못 빼가요. 하나님도 손을 자르기 전에는 못 빼갑니다. 하나님도 여기서는 ‘비나이다, 비나이다. 풀어 주시옵소서.’ 해서 이렇게 손을 그 본인이 허락해야지, 안 된다구요.

여러분이 호랑이 같은 것을 만났을 때 이놈의 다리를 들고 ‘어흥!’ 할 때 지혜로운 사람은 다리 사이로 들어가 가지고 목을 안고 다리를 해서 딱 채워 가지고 요렇게 채워 놓고 ‘흥흥!’ 할 때 ‘암만 흥흥 해 봐라, 이놈의 자식! 네가 견디나….’ 이래요. 이건 떼지 못한다는 거예요.

떼지 못하고 누가 먼저 죽느냐 하면 사람이 죽지 않아요. 호랑이가 먼저 죽는데, 사람도 죽어야 빼지요. 아, 호랑이를 없애 버리고 힘 작용을 못 하게 하는데 죽어야 빼게 돼 있지 죽지 않고 빼라고 할 수 있나요? 빼도 그 시작과 마찬가지지. 호랑이가 죽게 된다면 자연히 힘이 빠지는 거예요. 왜? 알기 때문에! ‘이야, 이 녀석 죽었구만.’

비슷한 것은 가짜에 가까워

그래, 이게 이팔청춘이에요, 이팔청춘. 남자나 여자나 이팔청춘을 놓치지 말라는 거예요. 스물 넷까지, 열 여덟 살부터 7년간에 결혼하고, 그다음은 스물 네 살에 이팔청춘 4년간에 열심히 사랑하면 아들딸을 다 낳는다는 거예요. 낳을 수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

경상도! 경상도 패 손 들어 봐요. 부산 패 손 들어요, 부산 패. 내리라구요. 그다음은 부산 패 같아. 어디서 왔어?「곡성에서 왔습니다.」여기는 이 장로….「닮았습니다.」이 장로 같지?「예, 꼭 닮았습니다.」꼭 닮았어. 이야! 그래서 내가 ‘또 부산 패가 왔구만.’ 생각돼요. 이 장로인 줄 알았어요. 이 장로 알아요?「이종기입니다.」엊그제 갔다 와 가지고 몸이 편치 않은데 나와 가지고 선생님이 낚시 가자니까 자기가 여기 많이 낚시 다녔다고 했더랬는데, ‘그 양반이 또 오늘 나타났네.’ 생각했어요. 똑같이 생겼어요. 여러분도 그렇게 봐요? 「예.」나도 여러분 눈 닮았구만. 여러분도 내 눈 닮았다는 거지.

어디라고? 보성?「곡성입니다.」응?「전남 곡성입니다.」아, 곡성이구만. 곡성이면 광주 들어가기 전에 첫 동네로구만. 그렇지?「예.」곡성이 곡성이야. 문제가 많은 곳이지. (웃음)

그래, 누가 형님인가? 이 장로가 형님인가, 여기가 동생인가?「나이 몇이나 됐어요?」「쉰 둘 됐습니다.」「이 장로가 형입니다.」형님인데, 동생 되는 사람 얼굴이 여기가 조금 왜 부었나 난 생각했는데, 이 장로하고 다 같은데 여기가 좀 두드려졌어요. 그래서 ‘부었나? 잠을 못 자서, 먼 데서 오늘 또다시 피곤한데 왔기 때문에 부었나?’ 난 그렇게 생각해 가지고 이 장로 사촌 아니라, 이 장로 자체로 봤다구요. ‘하나님도 날 대해서 그렇게 보면 곤란한데.’ 하면서 이렇게 바라본 거예요. 지금 곡성서 온 이 장로 닮은 사람을 볼 때 ‘곤란한데.’ 한 거예요.

하나님 닮는다고 해서 진짜 닮지 않고 닮은 것 같은 것은 있으나마나한 거예요. 닮은 것이면 닮은 것이지, 닮은 것 같은 걸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비슷한 것은 가짜에 가까운 거예요. 안 그래요? 비슷한 것은 가짜예요. 그렇기 때문에 비슷하니까 하나의 주체가 있으니 닮은 것을 비교하기 때문에 비슷하다면 하나는 가짜인 게 틀림없다! 미안하구만, 곡성 양반님. (웃음)

그래, 골짜기, 성 골짜기에 사니 이곳은 산적들이 사는 비밀 지역이다! 곡성이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의뭉한 사람이 광주에 들어가려다 못 들어가 가지고 산적들이 돼서 때를 봐 가지고 광주를 말아먹겠다 하는 홍길동 같은 사람들이 시작한 산적성을 곡성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노멘 하지 않고, ‘그거 그렇다. 그렇긴 그렇지만 나는 다릅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돼요. (웃음) 거기에 다르다고 하면 얼마나 다르냐? 180도 다르면 완전히 곡성이 아니고 풍성, ‘풍년 풍(豊)’ 자, 풍부한 복지의 성, 풍성(豊城)이라는 것이 될 수 있다구요.

그런 얘기를 했다가 내가 훈독회 까먹는 범죄자가 되기 때문에 요만큼 얘기하자구요.

바다 경치가 좋은 청해가든

그래, 무엇부터 얘기했나? 뭘 하라고 그랬나? 박수? 박수 하게 되면, ‘박’ 하고 ‘수’ 할 때 딱딱 하면 되는데 왜 길게 치느냐? 내 허락도 안 했는데. 거기서 말이 곁길로 갔다가 이젠 다 끝마치고 돌아가는데, 박수도 오케스트라의 곡조를 ‘땡!’ 하는데 ‘펑!’ 그렇게 하면 되는 거예요.

그래, 땡 하는 것이 헛치게 되면 ‘펑!’ 하니까 넓은 수평에 갈라지기 때문에 땡 해도 다시는 뛰지 못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수평적인 상대를 그려갈 수 있고 거기에 곡조 맞출 수 있는 놀음을 하는 사람은 눈이 그렇고 코가 그렇고 귀가 그렇고 입이 그러면 취하게 돼요, 취해. 화음이 전체에 박자 맞으면 취한다는 거예요. 몸이 붕- 뜨는 거예요. 그래, 고음이 올라갈 때는 쑥 화음은 내려가고, 오른쪽 왼쪽 핑핑 돌아 춤추게 될 때 요렇게 요렇게 춤추나요? 그건 체조예요, 체조. 오색 가지의 가락이 달라 가지고 궁둥이든 무엇이든 다….

자, 그러다가 내가 진짜…. ‘선생님이 한번 춤 춰 보면 좋겠다.’ 하겠지만, 춤 잘 출 수 있는 소질이 있지만 훈련을 안 했어요. 그래, 여러분이 훈련만 한 번씩 하면 보고 하라면 잘하지. 전라도 사람은 춤추는 것 좋아하잖아요? 무슨 패? 마당패! 베짱이 패들이지요?

우화 가운데 베짱이와 개미 얘기가 있잖아요? 개미는 허리가 잘라지도록 일하지만 베짱이는 노래하면서 춘하추동 그러다가 겨울이 돼 가지고 먹을 것이 없어 개미한테 가니 ‘이놈, 춤만 추더니 뭐 겨울에도 춤춰 보지. 내가 박자 맞추고 장단에 노래도 불러 줄 텐데.’ 하는 거예요. 아, 노래 부를 수 있기를 원하지 않고 밥 먹을 것 달라니 그거 극반대에 가서 푹 불어 버리는 거예요. 베짱이와 개미의 우화를 알지요, 다들?

자, 그렇게 알고…. 전라도 사람은 고생하기를 좋아해요, 놀기를 좋아해요, 노래하기를 좋아해요? 여기가 화양면이에요. 아마 마당패도 여기서 생겼을 것이다 이거예요. 바다 경치가 좋아요. 이야, 호수가 잔잔할 때는 왕도 여기 와서 사흘만 되면 미칠 만큼 주저앉고, 요전에 뭐인가? 대통령이 있는 데가 어디? 무슨 대? 청와대라고 그래요, 뭐라고 그래요? 그게 무슨 청와대야, 거기가?

청와대가 기왓장 골이에요, 무슨 화려한, 맑고 화려한 청와, 누구든지 와서 봐라 할 수 있는 곳이에요? 푸른 기와로 했다고 청와대인데, 푸른 기왓장을 표제로 지을 게 뭐야? 그러니까 자리를 못 잡고 날라리 패, 태풍이 불면 날아갈 수도 있는 거예요, 그게.

말씀은 물과 같이 흘러가야

자, 그런 얘기는 그만두고, 이제는 본향으로 돌아갑시다. 훈독! 해 봐요.「훈독!」훈독이라는 것은 뭐냐? ‘가르칠 훈(訓)’ 자가 ‘말씀 언(言)’ 변에 ‘내 천(川)’을 했어요. 흘러야 돼요. 물은 흐름으로 말미암아 썩지 않아요. 일주일만 썩으면 곤두벌기(장구벌레)가 생겨요. 곤두벌기가 뭔지 알아요? 모기 유충을 말하는 거예요. 그게 생기는 거예요. 물은 움직여야만 썩지 않아요.

그래서 원양어업을 가는 사람은 1년 반 내지 2년 이상 먹을 물을 담수를 싣고 가는데 이게 썩지 않아요, 움직이니까. 움직이지 않으면 썩어요. 통일교회 원리 말씀을 중심삼고 움직이지 않으면 죽어요. 그 죽은 것이 냄새가 더 지독하다는 거예요. 사탄이 ‘이놈 잘 죽었다.’ 해 가지고 토막을 쳐서 가루를 내 가지고 다시 독수리를 불러 가지고 살아서 잡아먹는 거와 같이 먹이려고 한다는 거예요. 냄새가 고약하다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선생님이 냄새가 고약해요, 어때요? 고약이라는 말은 병났을 때 필요한, 곪은 것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고약한 것이…. 고약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무슨 고약? 문 총재는 약을 가지고, 고약을 붙여 가지고 타락한 그 생식기 병을 고쳐 주기 위한 전문가가 돼 가지고 주사도 놓고 치료할 수 있는 조제를 해 주는데, 싫다고 해 가지고 반대했다구요.

여편네 남편네 인연이 뭐냐? 서로가 생식기 인연 때문에 갈라질 수 없는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여자 생식기는 누구에게 필요한 거예요? 여자에게 필요한 거예요? 남자 것이 아버지, 할아버지, 아버지, 오빠한테 필요한 거예요, 그게? 남자에게 필요하기는 필요하지만 누구에게 필요한 거예요? 자기 상대에게 필요한 거예요.

생식기가 그러면 며느리, 손자며느리 혼자만 생식기가 있는 것이 아니에요. 며느리를 지도하는 어머니도, 어머니를 지도하는 할머니도, 할머니를 지도하는 여왕도 다 같은 것을 갖고 있어요. 그건 전부 다 자기 상대가 있어 가지고 상대를 절대 위할 수 있는 입장에 서지 않으면 비밀 창고를 열 수 있는 열쇠, 키(key)를 가질 수 없어요.

여자의 몸뚱이를 단장해 가지고 전라도 여자들이 그런가 모르지만, 평안도 여자들은 20살이 넘도록 동네에 건너 못 다니게 해요. 도적놈 같은 것이 말이에요, 보게 된다면 얼굴이 곱고 다 이름난 가문이 되게 되면 두 놈, 세 놈이 담을 넘어와 가지고 잡아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래, 엄격하다구. 그래서 남남북녀예요, 여남북녀요? 남남은 도적놈이고, 북녀는 귀빈집 외딸이라는 거예요. 어디가 잘사느냐 하면 이북이 잘살았어요. 이북이 종교를 먼저 믿었고, 하나님을 먼저 섬겼어요. 그러니까 잘살았지요.

그와 마찬가지로, 훈독(訓讀)이라는 것이 뭐냐? 말씀이라는 것이 3단계를 중심삼은 소생?장성?완성한 주인 자리와 주인의 입이에요. 3단계를 거쳐 가지고 통할 수 있는 말의 힘을 가진 분이 ‘말씀 언(言)’ 자라는 거예요. ‘말씀 언’이 그렇잖아요? 하나를 중심삼고 이래 가지고 이건 여자고 그다음에 또 커요. 이건 작게 하지 않아요. 이건 크고 그다음에 이렇고, 요건 조금 더 길게 해야 할 텐데 여기 ‘입 구(口)’ 한 것은 작아요. 입이 커지면 곤란해요. 그래, 말씀이라는 것은 천지의 이치를 말하는 거예요.

거기에 뭐냐 하면 ‘내 천(川)’을 그렸어요. 물과 같이 흘러가야 돼요. 통일교회 원리 말씀을 듣고 자기 혼자 살겠다고 날뛰는 패는 미치광이다 이거예요. 말씀을 갖다가 도적질해 먹는 미치광이예요. 자기 것이 아닌데 자기 것같이 행사하는 것은 미친 거예요.

미친 것이 부잣집 재산이 자기 재산이 아닌데 자기 재산과 같이 생각해 가지고 소로부터 닭으로부터 전부 잡아먹고 싶으면 잡아먹어요. 그거 미쳤다고 하는 거예요.

흘러가야 돼요. 높은 데서부터 낮은 데로 흘러가는 거예요. 낮은 데로 흘러 가지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바다를 만드는 거예요. 그게 놀라운 거라구요. 물이 합해 가지고 바다를 만들어요.

물이 흐르는 골짜기에서 문학이 생겨나

담수가 없으면 바닷물이 짤 필요가 없어요. 깊은 반석 골짜기로 흘러가는 바닷물 가운데서 썩기를 하나, 뭐 필요하겠나? 깨끗하지요. 그렇지만 사방에서 흘러 들어오는 물은 큰 홍수가 나면 오만 가지 더러운 것이, 똥물로부터 변소 물로부터 전부가 바다로 스며들어요. 그 스며드는 물이 들어가 가지고 바닷물같이 담수가 되나, 담수같이 바닷물이 되나? 어떤 거예요?「담수가 바닷물이 됩니다.」왜? 바닷물이 왜 돼요? 되면 없어지나, 더 훌륭해지나? 똥물, 무슨 물, 다 찌꺼기들이 홍수 나면 전부 바닷물에 가는데, 바다가 입을 열고 ‘아이고, 좋다! 아이고, 좋다!’ 하며 꿀꺼덕 꿀꺼덕 삼키겠나, 경계하겠나?「꿀꺼덕 삼킵니다.」

그래, 산수가 좋은 건 물소리도 나고 오만 가지 새소리가 다 나지만 말이에요, 물소리도 나고 폭포가 흘러가고 다 그런데, 그 폭포가 흐르는 그 골짜기로 흘러가는 물이에요. 물은 산에서 모든 골짜기에 썩고 벌레들이 많은 이걸 깨끗이 소제해 버리고 반석이 나올 수 있게 해 가지고, 그 너저분한 것을 다 치워 가지고 반석 자체로 부딪치고 달리는 물결이 놀라운 거예요. 거기에는 시가 있고 문학이 있고 다 그런 거예요. 잔잔한 바다로 들어갈 때 거기에 노래가 있어요? 죽고 살고 할 수 있는, 폭포도 생기는 거기에 있지만 말이에요. 바다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건 잔잔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입으로 들어갈 때 모든 상에 베풀어 놓은 맛있는 음식이나 맛없는 음식이나, 짠 것, 오만 가지 나온 찬을 먹게 될 때 입이 떠드나? 입소리밖에 안 들려요. 해 봐요. 얼마나 오래 깨무느냐 이거예요. 볼 때 벌써 눈으로 보고, 코로 맡고, 그다음에 입으로 맛보고, 아이고, 쓰다 달다, 넘길까 말까, 기분 나쁘면 퉤 뱉어 버리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자체 정비할 수 있는 능력이 다 있어요.

한국어는 계시적인 언어

그래, 눈에 맞느냐, 안 맞느냐? 저 여자 보기 싫다 하는데 ‘아이고, 죽고 못 삽니다.’ 하면 죽겠으면 죽고 말겠으면 말라 이거예요. 죽고 못 산 다음에 없어진다면 없어져라 이거예요. 인연도 없어 가지고 자기 혼자 짝사랑하면 되나? 눈이 맞아야 돼요. 남자가 윙크하면 여자는 왼 윙크를 해야 돼요. 여자는 남자가 윙크할 때 바른눈으로 윙크하면 싫다는 말이 되는 걸 알아요? 그거 다 좋다고 하지만 남자가 이런다고 아무것도 모르고 하면 안 되는 거예요.

남자가 바른 눈으로 윙크하게 되면 여자들은 왼 눈으로 윙크해야 돼요. (웃음) 그래야 좋다는 거예요. 바른 눈으로 하면 싫다는 말이 된다는 거예요. 그거 다 가릴 줄 알아야 돼요.

여기에서 제일 만원이 돼 가지고, 자리 차게 해서 가는 것이 서울에 가는 버스예요, 뭐예요? 버스인가, 버스?「예.」버스 타게 된다면 어드래요? 여자 여자끼리 좋아서 ‘야야야, 너 여기 앉아라. 앉아라.’ 세 사람만 늴리리 동동 앉게 된다면 말이에요, 제일 고달픈 거예요. 왜? 조금만 해도 궁둥이, 가슴이 크니까, 궁둥이하고 가슴도 무거우니까 이러면 이러고, 이러면 이러고, 이러면 이러고 다 그래요. 그런데 어깨들은 짧으니까 이렇게 길어도 세 사람, 네 사람, 다섯 사람 여자들이 앉으면 배 이상 고달픈 거예요. 그런 상식 알아요?

곽 선생! 아십니까?「예.」그거 좀 내가 배워야겠구만. 언제부터 알았나? 나보다 먼저 알았으면 내 선생이지. 할아버지보다 우리 할아버지가 나아서 가르치면 선생도 되고 그래요. 그렇게 보면 잘나고 못난 것도 없다구요. 다 두루뭉수리로서 둥글둥글 구르면서…. 둥글둥글 구르다가 떨어지면 안 돼요. 떨어지면 후루룩 날면 그거 제격이지요. 제격이라면 제사에 마땅한 합격자다, 그걸 제격이라고 해요, 제격.

그렇게 해석하면 ‘이야, 한국어는 계시적인 언어다.’ 하는 말이 돼요. 부잣집 외딸 처녀를 그 동네 깡패새끼가 사랑해 가지고 따먹었다 하지요? ‘이야, 타락 원리를 말하고 있구만!’ 아담은 남자가 ‘아, 담을 만들었구만.’ 하고, 여자는 해와, 일을 해 와야 돼요. 여자가 죽을 고생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한국어가 계시적인 말이에요.

3수의 원리가 적용되는 세계

우리 통일교회 나라 이름이 뭐라구요?「천일국입니다.」천일국(天一國)은 ‘두 이(二)’ 자하고 ‘사람 인(人)’ 자하고 하나(一)의 나라(國)예요. 요렇게 다 합하면 천일국(天一國)이에요. 두 사람 이상이 합할 수 있는 나라예요. 두 사람은 남자 여자, 세상에 ‘사람’ 하게 되면 남자 여자예요. 그것이 가정에 들어가게 되면 부자지관계, 종적인 관계요, 그다음에 횡적인 관계 부부관계, 전후관계 하게 되면 형제관계라구요. 두 사람의 편성을 3단계로 하게 된다면 날아간다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날지 못한다고 할아버지를 천대하지 말라는 거예요. 천대 원한을 품고 그 아들보고 ‘네가 아버지의 한을 풀어 달라. 네 아들딸은 어느 누구한테 지지 않고 공부를 해 가지고 타고 앉아야 된다.’ 하는 거예요. 3대를 눌러 탈 수 있는 사람이에요.

하나님도 그것 못 했어요. 사탄도 결국은 굴복하고 만다는 거예요. 3대를 저주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 손자가 잘못하면, 그 마을에서 부자가 잘살려면 거기서 망해 나가면 안 된다는 거예요. 천년만년 남기 위해서는 언제든지 돈을 모았더라도 3분의 1은 나눠 주라는 거예요. 3분의 1, 해 봐요.「3분의 1!」

살 때 입도 수중시대, 3분의 1이에요. 하나 둘 셋, 3분의 1이에요. 코도 3분의 1! 이게 3분의 2인데, 이 코 자체가 입을 빼놓고는 안 돼요. 합해서 살아야 돼요. 그래, 숨쉬게 된다면 코로도 숨쉬고 입으로도 숨쉬고, 입으로도 물도 먹고 영양분도 먹는데, 코로도 물도 먹고 영양은 뭘 먹어요? 두 세계의 영양소를 받아야 돼요.

그다음은 뭐냐? 올라와서 여기는 뭐냐? 눈 세계는, 하나님은 숨 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과 만물까지 숨쉬게 해야만 여기에 올라가는 거예요. 사람은 반드시 그렇기 때문에 만물을 사랑하고, 복중시대, 인간세계, 하늘을 날아갈 수 있는 세계에도 중심적인 내용을 갖춰야만 하기 때문에 그것이 얼굴로 나타나 가지고 눈 때문에 이것이 돌아가고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냄새 맡으시며) 냄새가 나더라도 벌써 어디서 냄새나느냐 하고 ‘흐흠!’ 하고 맡는 거예요. 눈 때문에 목이 가늘게 돼 있지, 코 때문에 가늘어졌겠나, 입 때문에 가늘어졌겠나, 귀 때문에 가늘어졌겠나? 그런 반문 해 봤어요?

왜 이거 턱이 돼 가지고 기다마해(길어)요. 여자들은 왜 기다마해요? 이게 가늘고 기다마하니까 잘 돌아가요. 잘 돌아가니까 무엇이든 관심이 많아요. 이웃 동네에 똑딱 소리면 똑 하고 딱 해야 될 텐데 똑딱 딱, 똑딱 똑 해서 소생?장성?완성을 맞춰야 돼요. 내가 주인이 되겠다 이거예요. 여자가 사랑에 대한 정서적인 면은 남자보다 앞서 있습니다. 그거 알아요? 2년 내지 3년 앞서요. 빠르다는 거예요.

그래, 여자가 문제예요. 동네에 냄새를 피우는 것이, 남자가 움직이는 걸 냄새를 피운다고 그러나, 여자가 움직이는 걸 냄새를 피운다고 그러나? 여기 전라도는 어드래? 꼬리를 젓는다는 것은 남자를 두고 말하나, 여자를 두고 말하나?「여자를 두고 말합니다.」

여자가 궁둥이가 크니까, 이게 점점 커 가니까 꼬리를 이렇게 저어요. 이러니까 길을 가는 것도 똑바로 못 가요. 이래 가지고 이런다구요. (웃음) 이렇게 지그재그와 같이 가요. 가만 보면 그래요. 나 그래서 ‘이야, 내가 아는 것이 참 맞구만.’ 했어요.

명동 같은 데서 여자들 두 사람, 세 사람이 같이 걸어요. 같이 걷는데 어깨가 작으니까 서로가 이 위는 제멋대로 노는데 궁둥이는 같이 놀아요. (웃음) 그런 데 관심을 가지고도 연구할 줄 알아야 돼요. 남자들은 말이에요, 어깨는 같이 다 해 가지고 같이 노는데 다리가 마음대로 놀고 있어요, 다리가.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곁길로 가기 쉬운 것이, 좋은 것이 있으면 소식도 없이 도망갈 수 있는 것이 남자라는 거예요, 어깨가 그렇게 움직이니까. 여자는 궁둥이가 크니까 바람피우기 쉬울 수 있는 길은 여자가 먼저 간다는 거예요. 남자는 싸움판이 벌어지면 힘내기 하는 데 먼저 간다는 거예요. 그래요. 그런가 안 그런가 보라구요.

물은 순환해야 돼

그런 얘기 하다가는 오늘 뭐 훈독회 다 잡아먹겠다! ‘말씀 언(言)’ 변에 강이에요, ‘내 천(川)’. 작은 강, 중간 강, 큰 강! 이것이 전부 다 화합해야 돼요. 그래, 통일교회 원리 말씀을 자기 원리 말씀으로 도적같이 훔치는 사람은, 자기가 주인이 아닌데 관리해야 할 책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딴 데다 해서 잠가 놓고, 쇠를 채워 가지고 나만 좋아하고 밤에 혼자 이불 쓰고 공부 암만 해도, 하늘땅에 진동할 수 있는 방송국과 같이 됐다 하더라도 소리가 안 나는 방송은 불태워 버리는 거예요, 주인이.

통일교회 30년 이상 된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30년 이상! *일본 여자들, 손 들어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30년 이상 된 여자들도 손 들어 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여자, 일본 여자는 몇 사람밖에 없구만. 한국말을 모르니까 이러고 있어요. 내리라구요. 30년 이상이 이렇게 많았으면, 선생님은 일생 동안 30년, 40년 세계를 요리하겠다고 해서 그걸 나눠 주기 위해 별의별 짓을 다 했는데 여러분은 30, 40년 앉아 가지고 썩었어요. 그 물이 썩었겠나, 냄새나겠나, 안 나겠나?

‘훈독’ 할 때 독(讀)은 뭐냐? 말씀을 팔아야 돼요. ‘팔 매(賣)’ 자예요, ‘팔 매’ 자. ‘살 매(買)’ 자가 아니라구요. 흘러가면서 팔아라, 나눠 주라는 거예요. 물은 생명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나눠 주는 거예요. 그것도 못다 했기 때문에 수증기가 돼서 공중으로 바람 부는 서쪽으로 갈 수 있고, 서쪽이 뜨거우면 서쪽으로 날아가서 찾아가는 거예요. 필요 적절한 곳에 가 가지고 이걸 충당하기 위한 놀음을 물은 하는 것입니다.

짠물에 들어가서 짠물 그것보다도 담수가 위에 있으니 수증기 될 수 있는 물은 뭐냐? 담수가 먼저 수증기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들어갈 때는 죽었다 살아나지만, 담수가 가벼워서 위에 뜨기 때문에 햇빛이 나고 여름이 되면서 모든 구름을 만들고 세상의 사막지대에 푸른 지대를 만들 수 있는 생명의 원천으로 공급되는 것이 비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순환한다는 거지요.

그래, 여러분이 남자로 태어났으면 여자세계 앞에 남겨 줄 것이 무엇이에요? 여자로 태어나서 남자세계에 없는 보물단지로서 남겨 줄 게 뭐예요? 여자들은 아들딸을 남겨 주면 돼요. 남자들은 뭐예요? 여편네를 발길로 차고, 술 먹고 들어와 가지고 주먹으로 흠집을 남겨 주면, 그놈의 자식은 강도새끼, 테러단보다 더 나쁜 자식이라고 결론을 지어도 항의할 남자가 있어요?

이 남자! 너, 여기 뒤!「예.」여자들을 때려 봤나?「한 번 때려 봤습니다.」학생 때 꺼떡꺼떡은 했지? 여자들 대해 못 살게 흉스러운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을 많이 가질 수 있는 모양인데, 그랬나, 안 그랬나?「예.」예! (웃음) 자기 여편네, 옆이 네 여편네야?「아닙니다.」아니야? 그럼, 여편네가 얌전한가, 뚱뚱하고 힘센가?「얌전합니다.」얌전하면 소리치게 되면 구석에 가만있나, 입이 나불나불하나?「좀 나불나불합니다.」(웃음)

그래, 그러니까 여자를 주먹으로 패고 발길로 찰 수 있는 소질이 많다 해서 내가 주목하고 어떠냐고 물어보는 거야. 여자 때려 봤어, 안 때려 봤어?「안 때렸습니다.」발길로 차 봤어, 안 차 봤어?「차 본 것 같습니다.」차 봤으면 차 봤지, 차 본 것 같다는 건 또 뭐야? (웃음) 그건 이중의 사기꾼이야. 여기 이 동네도 필요하고 저 동네도 필요하고, 두 세계에 필요하다는 건 도적놈이라구. 집은 하나인데 두 집이 다 내 집이라면 도적놈이지. 절반 도적놈 아니야?

그래, 통일교회 들어와서 모범적이고 잘 믿고 다 본 돼 있어? 전도도 많이 하고? 몇 가정이나 전도했나? 모르는구만. 몇 가정?「일곱 가정요.」몇 년 됐어?「지금까지요.」통일교회 들어온 지 몇 해나 됐나 말이야.「30년요.」30년에 일곱 가정? 천하를 어떻게…. 너 같으면 몇천년, 몇억만년 가도 세계를 구원할 수 없잖아? 30년 가운데 일곱 가정 했다면 30년 가운데 이 세계 사람은 아기만 낳아도 일곱 사람 이상은 낳아요. 알겠어요? 문제가 크다구.

한자는 뜻이 담겨 있는 놀라운 글자

그래, 선생님은 혼자 태어나 가지고 한국이 작은 나라이니만큼 날아야 돼요. 제일 높은 데부터 가자 이거예요. 높은 데 가 가지고 소리를 지르고 다 이래 가지고 소문을 내야지요.

소문(所聞)이 뭐예요? 소문이 무슨 ‘소’ 자인가? ‘삼 수(?)’ 변에 ‘초소 소(肖)’를 쓰지? ‘문’ 자는?「한글인 줄 알고 있습니다.」한글이라도 한문을 붙여 쓰잖아? ‘문’ 자는 ‘물을 문(問)’ 자! ‘물을 문’ 자는 문(門) 가운데 ‘입 구(口)’ 한 거예요. 문을 지키는 주인이에요. ‘소’ 자는 ‘삼 수’ 변에 이거지요? 초소라는 ‘소’ 자를 쓰는 거예요. 흘러가는 세계에 말뚝이 돼 가지고 문을 지킬 수 있는 방망이 놀음을 해야 그 소문을 안정시킬 수 있다는 거예요.

한자가 이게 놀라운 글이에요. 의인(義人) 할 때 의(義)는 양(羊)이 들어가요. 선(善)도 양이 들어가고. ‘의로울 의(義)’ 자는 양(羊)에 나(我)를 박은 것이에요. 희생하는 나, 양을 말해요. ‘선(善)’ 자도 양(羊) 다리에 칼을 맞춰 가지고 입(口)이 돼 있어요. 선한 사람이 사지백체에 칼을 맞아야 되는 거예요.

생축이란 희(犧)도 ‘짐승(牛)’ 변에 ‘옳을 의(義)’ 해 가지고 ‘빼어날 수(秀)’ 자 이래 가지고, 빼내서 대표적으로 희생하는 물건이 제물이 되는 것이다! 생축의 제물이에요. 전부 다 의형, 모형적인 글자 내용에 뜻이 담겨 있다는 거예요. 의인! 의인, 해 봐요.「의인!」의인이 뭐예요? 의로운 사람은 희생하는 사람을 말하는 거예요. 선한 사람도 희생하는 사람이에요.

공자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했는데, 인의(仁義), ‘인’도 두(二) 사람(?)을 말해요. 하늘(天)도 두(二) 사람(人)을 말합니다. 그렇지요? 두 사람이지요? 인의, 의(義)가 뭐예요? ‘옳을 의(義)’ 자는 양이 돼 있어요. 인의예지, ‘예(禮)’ 자는 무슨 ‘예’ 자예요? ‘예도 예’ 자예요. ‘보일 시(示)’ 가운데서 풍부(豊)한 거예요. 모든 곡절(曲)이 많은 것을 하나(一)의 태평세 콩(豆)과 같이 받들고, 말씀을 받들어 가지고 하나 만드는 곡절을 제시, 시위하는 것이 ‘풍성할 풍(豊)’ 자예요. 예(禮)라는 게 그래요. ‘지(智)’ 자는 ‘화살 촉(矢; 화살 시)’ 자 해 가지고 타깃을 쏘는 거예요. ‘인성지강이라.’ 인성교육의 벼리가 되느니라!

유교사상이 그래요. 그건 인격적 신을 몰라요. 천이에요, 천. 공자가 ‘자왈, 위선자(僞善者)는 천보지이복(天報之以福)하고 위불선자(爲不善者)는 천보지이화(天報之以禍)니라.’ 했는데, 천(天)이 뭐예요? 덕(德)이 뭐예요? 천이 모호하고 덕이 모호해요. 그걸 어떻게 교육해야 되겠나 이거예요. 정의를 내릴 수 없어요. 오늘날 통일교회는 그런 것 전부 다 정의를 내릴 수 있다는 거지.

사지 백체가 제멋대로 되어 있지 않다

자, 그런 거 하다가는…. 시간이 많이 갔구만. 일곱 시가 돼 오네. 이만하고, 훈독하는 것은 ‘말씀 언(言)’ 변에 ‘내 천(川)’, 물과 같이 흘러야 되지 자기와 같이 보관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자손만대에 나라 국경을 넘어야 되고, 4개 국 이상까지도 퍼져 나가야 돼요, 일대에. 군에서 살면 4군 이상, 도에서는 4도 이상, 사위기대 이상 퍼져야 돼요. 예수님도 예수님을 중심삼고 세 제자가 하나 못 돼 있어요.

그러면 나라는 걸 중심삼고 보게 되면 세 패가 돼 있고, 귀는 통신기관이에요. 사방에 들리는 오만 가지 소리도 소생의 담, 장성의 담, 세 단계를 넘어가서 화음이 돼 들어가게 돼 있어요. 전부가 이상적으로 돼 있다구요. 그냥 그대로 제멋대로 돼 있지 않아요.

그런데 팔도 제멋대로 돼 있어요? 아까 어떻게 됐다고 그랬나? 이렇게 되면 이거 어떻게 하나될 거예요? 이렇게 해서 하나돼요? 하나됐다, 이래 봐요. (손을 치심) 아파요. 소리가 안 나요, 이게. 힘껏 해 보라구요. 아프지. 자, 이래 가지고 어떻게 될 거예요? 제멋대로 되려면 이게 끝을 중심삼고 떨어지지 말고 붙어 가지고 반대로 넘어서야 돼요. 이래 가지고 반대로 바로잡아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바로 됐다가, 바로 돼 가지고 여기까지 여기 와서는 이렇게 된 것이 이렇게 됐다구요. 이렇게 된 것이 이렇게 됐는데 이것으로 하나된 것이 아니에요. 이것이 바로 되기 위해서는 여기서부터 이렇게 돼야 되겠어요, 이것이 여기 와서 여기까지 와 가지고 맞춰 가지고 이렇게 돼야 되겠어요? 이렇게 됐다고, 요거 이렇게 됐다가 이렇게 됐다고 해서 여기 산 아래서 여기로 가는 거예요. 돌려 잡아야 돼요. 그걸 몰라요.

이것도 지나가도 안 돼요. 딱 돌려 가지고 아래위에, 아래 손가락 위 손가락, 다섯 손가락을 딱 중심삼고, 중심에 못을 박아 가지고 같은 자리에 딱 돌아가 가지고 바른손이 바른쪽에 딱 요렇게 돼 가지고 어디 가서 하나되느냐 하면, 이래 가지고 하나돼 가슴속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하나되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하나된 위에 이 손발이 위에 딱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어요? 몸 갈래하고 마음 갈래가 억천 원수예요.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천국 못 들어가요. 그래, 몸의 모든 것, 배고픈 것, 잠자는 것, 남자는 색에 대한 모든 것을 컨트롤 못 하는 사람은 천국 못 간다구요. 그건 하늘이 시험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앞에 앉아 가지고 맛있는 것을 죽 늘어놓고 배가 고픈데 ‘너 며칠, 일주일 금식했지? 그러니 내가 있는 정성껏 점심을 잘 해 놨다. 나는 매일같이 먹었으니 맛이 있는 것 하나님이 생각할 때 관여 없어. 너는 맛있는 것부터 먹어.’ 이럴 때 ‘예, 고맙습니다.’ 하면 안 된다구요. 맛있는 것을 자기가 먹기 위해서는 ‘먼저 드시옵소서.’ 할 때 ‘아니야.’ 하더라도 그 몫을 거기다 덜어놓고 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고기를 잡으면 제일 처음 것, 큰 것을 바쳐야

그래, 우리 통일교회는 바다에 가서 낚시하게 된다면 처음 잡은 것은 바치는 놀음을 하며 놔주는 거예요. 아무리 크더라도 그래요. 우리 통일교회 잘 믿는 사람들이 한 낚시에 두 물고기가 걸렸는데 큰 놈 작은 놈 이렇게 될 때, 큰 놈을 바쳐야 되겠나, 작은 놈을 바쳐야 되겠나?「큰 놈을 바쳐야 됩니다.」

큰 놈인데, 낚시 두 개를 만들었는데 위에 큰 놈이 걸리고 작은 놈은 둘째 번, 맨 나중에 걸렸으면 큰 놈을 먼저 놔주나, 작은 놈을 놔주나? 물 위에 먼저 올라오는 것이 큰 놈이고, 두 번째 늘어진 밑창에 걸린 놈이 작은 놈인데, 이 작은 놈을 놔주나, 위에 있는 밑감을 물어 가지고 큰 놈이 나왔으면 큰 놈을 먼저 놔주고 작은 놈을 자기 바구니에 집어넣나? 어떤 거예요?

아, 엊그제도 내가 나가니까 박동하가 피라미새끼 같은 뱀장어 죽으려고 하는 걸 잡아놓고 ‘요거 제물로 잡아서 바칩니다. 선생님, 선생님이 큰 농어를 잡으면 놔줄 텐데 그러지 마소서. 제물로 삼았습니다.’ 할 때 ‘에끼 놈!’ 바다의 책임자 못 하겠다고 생각한 거예요. 도적질하러 다니는 것 아니에요? 조건이라도 내가 왔지만, 큰 놈이 잡히면 하늘 앞에 바치며 바다에 대해 미안하다고, 이렇게 여수?순천 땅의 어부들과 다른 나라고 해 가지고, 펄펄 뛰는 것을 배에서 뱃전에 떨어지기 전에 손에 쥐어 가지고 ‘야, 잘 가자.’ 하고 놓아주는 거예요.

‘넌 내 손자와 같이….’ 손자를 잡아먹는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고기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잡아먹으면 손자들은 다 죽으라는 거 아니에요? 미안하다고, 그러니까 네가 가 가지고…. 오늘 낚시 나왔던 사람들은 나의 큰 대왕마마와 같은 할머니, 혹은 여왕 같은 사람들인데, 나를 놔주면서 잘 가라고, 새끼들이 기다릴 텐데 가서 잔치하라고 그래서 오늘 잡아먹을 수 있는 고기 새끼들을 잡아 가지고 먹이는 잔치를 하라고 이렇게 보내 줬다고 그러면, 잔치하라고 명령한 그 명령도 부모의 자리에 있는 왕초가 있으면 ‘옳습니다. 내가 그렇습니다.’ 이래 가지고 새끼들을 몰아가 가지고 먹이겠다고 하니, 그 판에는 고기가 우글우글 한다는 거예요.

가만 보면, 낚시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고기들이 선생님 낚시를 좋아하더라 이거예요. 밑감을 아무렇게나 꿰지 않고 자기 있는 정성을 다 들여 꽁지가 바늘 끝으로 가야 되고 대가리는 어떻게 해야 되고 하지만, 대가리가 바늘 끝에 크게 꿰었으니 요걸 삼킴으로 말미암아, 삼키기 어려우므로 홀딱 삼키다가 잘 걸리지. 거꾸로 꿰어도 어떻게 꿰어도 냄새가 먹음직스럽고, 아름답게 보이게 되면 먹기 마련이라구요. 마음이 아름다우면 꽃과 같이 향기를 풍겨 가지고 꿴다고 생각해 가지고 꿰라는 거예요.

지렁이를 사랑해야 돼요. 여자들, 지렁이 좋아해요? 여기 어디 갔나? 고찬윤 나갔나?「예.」나, 참! 고찬윤이 지렁이 큰 걸 해 가지고 딱 칼로 쭉 가르더라구요. 나는 왜 가르나 했어요. 가르더니 속을 다 살살 씻어 놓고는 입에다 해 가지고…. ‘맛이 어드래?’ 하니 달다는 거예요. ‘그래, 한 마리 먹고 또 먹고 싶어?’ 밑감이 없어지기 때문에 못 먹지 얼마든지 먹고 싶은 생각인지, 이래 가지고 입을 벌리고 웃더라구요.

여자들은 지렁이도 만지기 끔찍해 가지고 ‘아이쿠!’ 그래요. 그래 가지고 고기들은 잡아오라고 하지? 그거 좋은 여자예요, 나쁜 여자예요? 나쁘다고 해도 아니라고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이론에 맞기 때문에. 이론에 맞지 않는 말을 하는 사람은 비겁자예요. 탈선자예요. 원흉이 된다는 거예요.

속여먹기 위해 얘기하지 않는다

선생님은 여러분을 속여먹기 위해서 얘기하지 않아요. ≪천성경≫도 읽어 보라구요. 한 고리에 꿴 무슨 조기? 어디 무슨 조기? 조기 가운데 유명한 조기가 어디라구요?「영광 굴비입니다.」그것도 영광이라고 갖다 붙였어. 기분이 나빠요. 영광 굴비, 영광의 잔치를 하려면 굴비가 있어야 되는 거예요.

요즘에 굴비 장사들이 ‘어디 굴비야?’ 하면 ‘영광굴비 모릅니까?’ 큰소리를 하더라구요. (웃음) 선생님이 그런 사람 것은 안 사요. ‘어디 굴비인지 모르지만 맛은 영광 굴비한테 지지 않습니다.’ 할 때는 정들어요. 말은 마찬가지인데 말이에요. ‘어디인지 모르지만 먹어 보니까 영광 굴비에게 지지 않는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하는 그 사람에게 가서 사 줘야 돼요. 원리적으로 물건도 정직하게 된다면 값이….

십 원짜리밖에 없는데 백 원 달라고 할 때 왜 백 원 달라느냐 물어볼 필요 없어요. 가만 보니까 안 살까 봐 얼굴 표정이 제발 사 줬으면 하는 얼굴 표정이 날 때는 값을 물어보지 않고 거기에 곁전까지 달아서 사는 거예요. 이 물건을 사는데 요건 당신의 아기들을 중심삼고 말눈깔 사탕 사 주라고 말이에요.

시장에 하루종일 돌아다니더라도 지갑에 있는 돈 가지고 나가서 한 푼 없이 다 썼더라도 섭섭지 않아요. 잘 때 ‘오늘 잘 살았다.’ 그러지. 여러분, 그런 것을 느껴요?

선생님의 지갑에 옛날에는 말이요, 10원짜리도 없어 가지고 10전을 넣고 다닐 때가 있었어요. 그 10전이 10원이 되더니 10원이 100원이 되고, 100원이 100만 원이 되고, 100만 원이 상대가 필요하면 200만 원을 어머니가 넣어 줘요. 돈을 지금 내가 맡긴 지가 7년 됐어요.

남자가 여자들 주머니를 감독해 가지고 뭐 요거 사고 저거 산 것까지 보고 받는 그거 얼마나 고달파요? 피곤한 거라구요. 맡겼으면 아예 몽땅 사는 것으로 알고, 샀으면 내 대신 사는 것으로 아는 거예요. 그 대신 사 가지고 어머니 것을 자기가 사지 말라는 거예요. 식구들을 위해서는 뭐 돈을 아버님 옷 이상, 그 몇 배짜리 사 주더라도 그건 선한 거라구요.

그러면서 아들 잔치 대신 비용을 썼다는 조건만 세우고 ‘하나님, 그렇게 알아주소.’ 기도하면 돼요. 그것이 저 영계에 가 가지고는 장식품이 되는 거예요. 자기 집을 꾸밀 수 있는 내장의 비품이 되고 외장의 비품이 되고 자연의 비품이 되는 거라구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 헛사는 것이 아니고, 그렇게 살아야 바로 산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살다 보니 하나님이 날 좋아하는지 내가 하나님을 좋아하는지 둘 중에 하나는 좋아하는 것은 틀림없어요. 난 하나님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요. 그러면 하나님은? 나를 좋아한다는 얘기 아니에요? 둘 중에 하나는 좋아한다니까 말이에요. 나는 하나님을 좋아하지 않아요. 언제든지 만나면 기합이고 언제나 시험이에요.

칭찬 받는 것을 싫어한다

지금도 그래요. 잘했다는 말을 내가 듣기 싫어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양반이 아니에요. 끝없는 탕감의 길을 역사의 근원서부터 이 종말까지 몽땅 한 입에 삼켜 와삭와삭 해 가지고 넘기게 될 때, ‘아이고, 맛있다!’ 할 수 있게끔, 가시가 없게끔 넘길 수 있는 하나님의 심정을 알기 때문이에요. 그렇게 사는 거예요. 아무리 고달프고 아무리 뭘 해 놨더라도 칭찬하는 걸 싫어하는 거예요.

내가 엊그제도 황선조랑 해 가지고 어느 동네에 갔는데 자기가 뭐 영광스럽다고 했지만, 그런 데는 동네 깡패, 별의별 사람, 도적놈이 많은 곳인데 선생님이 함부로 그대로 나타날 수 있는 곳이 아니에요. 천군 천사를 옹위해서 보안권을 만들어 가지고 나타나야 할 것이기 때문에 살짝 다녀왔다구요. 담 너머로 봐 가지고 향기 있는 장미꽃이 있으면 장미꽃 향기, 백합꽃이 있으면 향기를 맡고 말이에요.

장미꽃은 벌레가 끼어 가지고 밑창에서 풍기지만, 백합꽃은 나팔꽃이에요. 원거리에 방향성 향기를 풍기는 거예요. 그건 신부의 심정권을 말하는 거라구요. 일반 사람들은 백합보다 장미꽃을 더 좋아하지만 선생님은 백합꽃을 좋아해요. 백합꽃은 이파리나 꽃줄기나 그것이 벌리기 전에는 몰라요. 3분의 1 이상, 절반까지는 몸뚱이 잎 색과 마찬가지예요. 그렇지만 이거 터져 가지고 향기를 풍기게 될 때는 먼 거리를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꿀은 나팔꽃이 꿀이 있다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싸리꽃하고 아카시아꽃하고 백합꽃이에요. 벌들은 말이에요, 나비들이 달려드는 것보다 휙 하고 빨라요. 왕벌 같은 사람들 있잖아요? 왕창 달려들어서 점령하려고 하지. 다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자기만 좋게 살려고 해서는 안 돼

일곱 시 됐다. 자, 돌아가자구요. 훈독회를 도적질하지 말라는 거예요. 강물과 같이 대해로 들어가 가지고 수증기가 돼서 사막지대를 다시 찾아가 푸른 초원을 만드는 오아시스의 물줄기를 내가 만들어 놓고 가겠다고 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자기만 좋다고 해서 살려고 하면 안 된다구요.

반드시 자기가 혼자 움직이면 세 사람을, 아들딸을 앞세우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예수님도 어디 가게 되면 세 제자를 앞세워 나가는데, 이놈들이 죽음 자리에 가도 앞서야 되는데 다 도망가 버리고 혼자 한의 역사에 세 아들딸을 잃어버리고 갔다는 거예요.

만약에 같이 죽었으면 예수님이 승천 안 해요. 지상에 있어서 60년 이내에 복귀를 한다구요. 6백년 역사를 중심삼고 이스라엘을 재건하려다가 안 됨으로 말미암아 나라를 망쳐 버리고 쓸어버리고 새 출발 해 가지고 제2이스라엘 기독교가 출발한 거예요. 40일 부활 이후에 기독교가 출발한 거예요.

그래, 몸뚱이를 잃어버리고 영적만, 성신이 영적 어머니, 영적 부모의 놀음을 하기 때문에, 그런 이스라엘이 됐기 때문에 이스라엘 나라가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기독교가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입장에서 2차대전에 영향을 미쳐 가지고 사탄세계의 왕권을 파괴시킬 위험이 있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을 잡아죽이려고 했던 거예요.

그래, 이스라엘 민족하고 기독교인을 잡아죽였지요? 6백만이 아니라 6천만 이상 해야 된다는 거지요. 그래도 하나님이 보호하시사 3분지 1, 10분지 1로 줄인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싹쓸이해 버린다는 거지요.

선생님은 그런 걸 다 알고 만반의 준비를 다 해 가지고 24세 때에 모든 걸 다 쥐어 가지고 천하를 내 손아귀에 이루기 바라던 그 신세가 오늘날 만 84세 생활을 중심삼고 선천시대, 후천시대를 선언할 수 있는 이때에 왔다는 거예요.

여기서 쌍합십승일(雙合十勝日)을 선포했어요. 모든 수, 1, 2, 3, 4, 5, 6, 7, 8, 9, 10이 사탄세계에 넘어가 있는 거예요. 그건 가정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하나님의 제1자를 사탄이 제1이 돼 있고, 2는 아담이 제2, 3은 해와가 제3, 4는 사위기대니까 가정이 사탄세계 가정, 5는 오른쪽이면 오른쪽, 왼쪽도 안 되는 것이 오른쪽 주인이 앉는 자리에서 오른쪽을 취해 가지고, 6수 전부 다, 3시대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사탄권 3단계를 중심삼고 사탄의 씨앗을 번식했어요. 하나님은 사랑할 수 있는 손자도 못 갖고 아들딸도 사랑하지 못했다는 사실이에요.

그래, 타락한 후손들이 지금까지 뭐 손자를 가지고 도적질해 가지고 자기 것이라고…. 그런 것을 알아야 돼요. 주인이 온다고 했다고 와 가지고 계수하자고 할 때 몇백 배 됐느냐 물어보게 될 때, 원리 말씀을 자기 것으로 생각해 가지고 자기 새끼들만 중심삼고 먹여 나와? 선생님은 그러지 않았어요. 이 원리 말씀을 부모 앞에, 형제 앞에 전하지 못했어요. 가인을 살려 주기 위한 것이지 아들딸을 살려 주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다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과 같이 가겠다고 하니까 하나님이 보호했지요.

하나님을 돕고, 부모님을 돕기 위해 여기 온다고 생각해야

지금도 그래요. 여기에 다 오는 것도 하나님을 돕기 위해서, 여러분이 선생님을 돕기 위해서 와야지, 선생님 여기 왔다고 해 가지고 신세를 지고 구더기같이 파먹겠다는 그 사람들은 내가 ‘퉤!’ 침 뱉고 보따리 싸서 날아가 버려요.

천년 한을 품은 하나님을 위로하기 위해서 이 땅 위에 왔는데, 이 여수?순천은 박 통…. 지금 자치제에 있어서 (재정자립도) 24퍼센트밖에 책임 못 하는 여기에서 희망이 있어요? 이놈의 이 물, 이놈의 산수, 전부 다 침 뱉어 가지고 똥싸 버려야 할 곳이에요.

사탄이 똥싸 버리고 도망가야 할 이곳을 찾아서 정비해 가지고 하늘의 비준 앞에 세계에 내가 세우려는 최고의 기준까지 올려놓으려니 40년 할 것을 4년 동안에 해치우면 좋겠는데, 정부가 후원할 수 있는 정부가 못 돼 있기 때문에 1년, 2년, 3년 이내에 못 하게 되면 거두어 가지고 어디로 날아갈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왜? 막대한 재산과 막대한 금력과 막대한 지식력과 막대한 권세권을 갖추어 여기에 갖다 퍼부어 가지고 스러질 수 없어요. 세계가 다 망한다구요.

그래, 우루과이하고 파라과이 합해서 땅을 얼마나 샀느냐 하면, 120만 헥타르, 70만 헥타르 이상을 지금 사 놨다구요. 거기는 4모작이에요. 4천만, 7천만을 먹일 수 있는 땅이라구요. 제주도의 몇 배? 12배인가 36배가 되는 토지를 갖고 있는 양반이 여기 와서 뭘 먹겠다고 이러고 있어요? 나 부자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미 땅 전부 다 나라를 통해 유엔에 바치겠다고 하는데도 반대하고 별의별 짓 다 했지만, 내가 거기서 돈을 한 푼도 끄집어 온 것이 없어요. 수억을 들여 남미에다 투입하고 왔지요. 구라파도 그래요.

여기도 전라도 사람들이 전부 다…. 알겠나? 오늘 차 사 온 것도 전라도 사람들 자기 형제들이 합해 가지고 선생님을 위해 샀다지만, 나 차 많아요. 차가 많기 때문에 차 버려야 돼요. 차 버릴 수 없으니까 여기 선생님을 위해서 샀다는데, 선생님을 걸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사탄이 요사스러운 것이 선생님 편이라 해 가지고 선생님을 이용해 먹겠다는 원수가 수두룩해요. 알겠나?

내가 사 오라고 그러지 않았어요. 저녁에 돌아오니까 ‘성염 뿌려 주소.’ 하고 열한 시가 넘었는데 와서 지켰던 생각 나? 내일 아침에 하자고 하고 어저께 4일에 성염을 뿌리면서 기도를 잘 해 줬지만 말이에요, 그거 내가 타고 싶지 않아요.

그런 차가 지금 여덟 대가 있어요. 세계적으로 어디든지 차 다 있다구요. 차가 그리워서 온 사람이 아니라구요. 그런 것 가지고 선생님에게 나타나기보다도 나라를 가지고, 나라 살리기 위한 조건을 가지고 나오라는 거지요.

그래, 동네 어디를 가더라도 개인 친구라 해 가지고 ‘아이고, 우리 선생님 왔습니다.’ 해서 어저께 밤에도 인사를 하러 왔는데, 인사를 뭐 하러 시키는 거예요? 그놈이 선생님을 암살할 수 있는 악당의 괴수도 될 수 있는 거예요. 그 동네를 가려면 거짓말도 잘 하더만.

주인은 관리, 보호, 육성의 책임이 있어

선생님이 지금까지 더블유(W) 부시 대통령을 독대하기 위해서는 50명의 도장을 받아 가지고 만날 통고를 하는데 두 번씩이나 안 만났어요. 세상 같으면 얼씨구나 하고 담 넘어가 가지고 별의별 짓 다 할 거라구요.

보라구요.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가 부시 대통령을 만나 가지고 뭘 부탁할 수 없어요. 위신상, 체면상 할 수 없다구요. 소련의 대통령, 1대 대통령 옐친도 그 해 3월 27일에 만나자는 것도 안 만났어요. 브라질 대통령도 벌써 몇 해 전에 만나자는 것을 안 만났어요. 한국 대통령을 만날 것도 안 만난 거라구요. 자기들이 필요하다고 만나 줄 수 없어요.

여기 한국에 있어서 계장까지도 내가 찾아가 가지고 부탁한 적이 없어요. 미국에서도 그래요. 시 아이 에이(CIA; 미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 미연방수사국) 배후의 모든 인맥들을 교섭할 수 있는 것도 내가 나타나지 않았어요. 자기들이 믿는 사람은 나타나 가지고 만났지만, 나를 만나자고 해도 안 만난 사람이라구요. 그런데 이 동네에 와 가지고 이 촌구석에 어저께도 내가 밤늦게 가 가지고 돌아보는데 무엇 무엇이고 이렇고 이렇고 얘기하고 돌아섰는데….

주인 되기 위해서는 남이 안 가 본 곳을 먼저 가 봐야 돼요. 그렇잖아요? 주인이 그렇잖아요? 관리 책임, 보호 책임, 그다음에는 육성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거 파먹기 위해서, 도적질하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니에요. 보호하고 육성을 해야 돼요. 그다음에는 정비하고 관리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낚시도 함부로 살던 놈들은 하지 말라는 거예요. 예술적이에요. 그것도 스물 세 개를 또 했어요. 한 개 더해서 스물 네 개를 하든가 하지. 그런 원리관적인 생활을 해야 돼요. 파라과이, 우루과이에 가서도 고르비나네그로라는 그 고기는 참 이상해요. 이빨이 없지만 여기에 이빨이 있어요. 게를 잡아먹으면 여기에 넣어 가지고 까 가지고는 넘기기 전에…. 참, 나 그런 고기를 처음 봤다구요. 야!

그런 고기가 얼마나 크게? 아마 아기만해요. 그 낚싯대를 보게 된다면 하나에 천 달러 이상 들어간다고 보는 거예요. 그런 낚싯대를 서른 세 개를 해 놓으면 얼마예요, 그게? 쭉 일렬로 세워 놔 가지고 하는데, 밤에 전부 다 지킬 수 없으니까 뭐냐? 요즘에 낚싯대에 다는 야광 불 비치는 것이 있더만. 그런 것이 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달아 놓고 하면 말이에요.

거기서 내가 연구했더랬는데, 돌아다니다가 와 보니까 낚싯대에 달아 가지고 밤에도 볼 수 있게끔 다 만든 것이 있다구요. 세상은 다 생각하는 사람이 최고의 기준까지 따라 올라오면서 하니까 문명은 반드시 계몽을 해 가지고 평화의 해방세계로 가고 하나의 세계로 간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어요, 앞으로.

독재자, 혹은 민주주의, 공산주의가 세계를 지배할 수 없어요. 평화주의자! 좀 더 가다가는 길가에서 그런 사람은 ‘땅땅땅’ 해 버려요. 제거시켜 버린다구요. 요즘에 무슨 시장, 무슨 지사가 자살을 잘 하더라 이거예요. 그때가 됐다는 것을 말해요.

파주 시장이 자살했다는 것은 다 보고 들었겠구만. 시장들이 문제예요. 여기 여수 시장은 그러지 않겠나? 그 녀석 생각하는 것을 보니까 남달리 하겠다고 봤는데, 신호등 같은 것도 하는 걸 보면, 신호등을 전문적인 사람보다도 뭘 잘한다고 해 가지고 색깔 있는 빛깔로 해서 이렇게 했지만, 교통법이나 모든 제도적인 규격에는 맞지 않아요.

차 운전수가 보고 이렇게 했다가…. 운전수들은 잘 알지요. 그 지시하는 모든 것도 낮에 빨간 불로 방향을 표시하지만, 밤에는 불빛이 안 보여요. 도리어 새까만 것이 낫지. 아, 이건 깜깜한데 갑자기 야광색을 비춰 가지고 반사되는 것이 눈을 시리게 한다구요. 커브가 있게 된다면 커브에서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눈에 이렇게 보여야 할 텐데 그것이 방해돼요. 운전수 할 줄 모르는 이런 사람들이 지시해 가지고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해서 엉망진창이 됐어요. 여기서 이쪽으로 들어오려면 밤에는 참 위험해요. 표시된 것을 보면 어디에 무엇인지 시로토(비전문가)도 모르겠고, 전문 교통법을 지키면서 모를 수 있게끔 뭐 너저분하게 만들어 놨더라구요.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후계자로 세우려고 해

이런 말을 해서 전라도 평을 하는 것은 전라도 사람 정신차리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진짜 까다로운 사람입니다. 아시겠어요? 하나님도 나한테 골탕먹었어요. 오죽하면 하나님이 만나 주기를 싫어했어요. 왜? 질문을 들이대니까. 답변 못 할 것만 딱 골라 가지고 하나에서 열까지 전부 다 물어보는 거예요. ‘이거 못 해 가지고는 하나님 노릇 못 합니다. 내가 대신 싸워 가지고 사탄을 제거할 때 이래야 됩니다.’ 할 때 말이에요.

‘그래, 나도 두고 볼 텐데 해 봐라!’ 하는 그런 허락을 받았기 때문에…. 뭐 살인자하고 성인하고 한자리에서 결혼시켜 줘요? 그거 하나님이 체면상 ‘야야, 문 아무개야! 내 체면이 이러니까 살인마하고 성인을 같은 자리에서 축복을 해 줘라.’ 못 해요. 하나님이 체면상 위신상 명령을 못 한다는 걸 알아요? 못 하는 일을 하니까 멋지고 나보다 낫다 할 수 있는, 자랑할 수 있는 아들이 되는 거라구요.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후계자로 세우겠다는 사람은 그건 망하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후계자를 세울 때 나보다 낫기를 바랄 수 있는 사람을 후계자로 세워야지요.

곽 선생님!「예.」황 선생!「예.」선생이라고 말하니까 기분 좋지? 선생님이라는 사람이 대우할 대로 다 대우했어요. 선생님이 이래 가지고 눈이 조그맣고 눈치가 빨라요. 또 입도 그렇고, 모든 것을 갖추었어요. 코를 보면 유대인 코와 같이 돼 있어 가지고 누구한테 사기를 당하지 않아요. 대번에 ‘저 녀석, 저런 녀석이로구만.’ 벌써 냄새를 맡고 옆을 바라보지요. 옆을 바라보는데도 찾아요. 옆을 바라보는데 찾게 된다면 ‘여보, 당신 그렇게 하지 마소.’ 옆을 바라보며 자기에게 충고하는 걸 알고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는데 자꾸 그러면 ‘퉤!’ 침 뱉어 버리는 거예요.

내가 그런 일도 해 가지고 안 되는 녀석은 그 즉석에서 쫓아낼 수 있는 놀음도 많이 한 사람이라구요. 박수무당이라는 소문이 난 사람이라구. 십리 전, 백 리 앞에 누구 오니까 가서 모셔 드리고 방어하라고까지 지시한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50년 동안 죽이고 살리는 난장판 싸움터에서 살아서 여기까지 왔어요. 여기 여수?순천에서 내가 죽어야 되겠나, 살아야 되겠나? 여기서 날아야 돼요. 날 수 있기 위해서는 뭐냐? 헬리콥터 사업을 하려고 그러잖아요? 헬리콥터 그게….

곽정환!「예.」박금숙이가 헬리콥터를 뭐라고?「직승기라고….」직승이야? 직승비행기이지 직승기가 뭐야? 비행기지. 직승비행기가 헬리콥터, 그거 맞는 말이에요. 그게 높이 못 올라가요. 4천5백, 4천8백을 넘게 되면 공기가 희박하기 때문에 프로펠러가 힘을 안 받아요. 올라가려면 떨어져 내려간다는 거예요. 떨어지는데 조종 못 하게 되면 한꺼번에 후루룩 떨어진다는 거지.

헬리콥터를 내가 열 다섯 대를 여기서 해 가지고 관광사업을 하려고 생각하는데, 그것을 운영할 수 있는 곡성 사람, 그다음은 어디? 뭐 무안?「함평입니다.」함평이야?「예.」함경도 사람, 북조선의 일본해야, 황해야? 여기 ‘남평 문’ 씨인데, ‘함평 문’ 씨가 있나?「있습니다.」‘함평 문’ 씨가 있어? ‘남평 문’ 씨지.「같은….」뭣이? 같은 말이야? 왜 같은 말이야? 함평과 남평이 어디 같아?

자, 이런 저런 말 했다간 끝이 안 난다구요. 자, 그렇게 알고, 자, 얼른 끝내자구요. 박수 시작하고 다 거기서부터 제멋대로 하다가는 사고가 생기기 때문에…. 지금 중요한 천국 내용이라든가 인간관계에 대한 것을 훈독할 수 있는 시간을 잡아먹었으니 미안합니다. 정신차려 가지고 결론지읍시다. 시작!

하나님도 모든 인류가 훌륭한 상대가 되기를 바란다

『……지상시대에는 ‘우주 어머니, 만물 어머니’입니다. 이게 땅입니다. 지구성이 어머니인 것입니다. 원소들을 여러분에게 공급해 주지요? 다른 단계의 원소를 공급해 주는 어머니인 것입니다. 어머니의 복중에서 자라게 될 때에는 복중에서 호흡을 하는데 무엇으로 호흡해요? 배꼽 줄로 호흡하지요? 이것이 어머니의 몸과 연결된 호스입니다. 잘 알아두어야 됩니다. 그렇지만 제2세계, 공기세계에 연결된 것을 알고 있습니다. 복중에서 살다가 차 버리고 나오면 파괴입니다. 그때는 울음과 동시에 무엇에 연결되느냐 하면, 숨구멍, 콧구멍으로 숨을 쉬게 되어 있는 공기세계에 연결되는 겁니다. 공기세계에 연결되어 가지고 콧구멍이 절대 보급로가 됩니다.』

콧구멍으로 물을 마실 수 있어요? 4분의 3이 물인데, 그 수량을 채우기 위해서는 입으로밖에 먹을 데가 없어요. 물과 영양소를 깨물어 먹기 위해 이빨이 있어요. 모든 것을 가루를 내서 건강 영양소를 보충하게 다 그렇게 돼 있다는 거지.

『……오늘날 인간이 죽어 간다는 것이 무엇인가를 몰랐던 겁니다. 그것은 슬픔이 아닙니다. 슬픔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것은 차원이 낮은 세계에서 차원 높은 세계로 사랑의 다리를 통해서 이동하는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야 무형의 하나님이 억천만세에 대우주를 순식간에 날아다니는 걸 따라다니지, 몸뚱이 가지고 되겠어요? 사랑의 속도는 어떤 것보다 최고의 속도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 대우주가 태양계의 1천억 배 이상 되는 세계예요. 그 세계를 다 우리가 관리하기 위해서는 순식간에 몇억천만년을 도약하고도 남을 수 있게끔, 하나님 뒤를 따라다니려니 하나님을 닮아야지요. 그 가외는 별수가 없어요.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가 어떠한 창조이상을 갖고 지었기에 여러분을 중심삼고 화려한 대우주의 주인, 창조한 대왕마마 이상 낫기를 바라는 그 뜻 때문에 이 지구성, 태양계의 1천억 배 되는 방대한 세계를 만들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여기 천국 간다면 같이 살기를 바라는 것보다, 자기가 부모를 떠나서도 하나님 이상의 자리를 원하면 그 원하는 모든 사람들의 욕망을 충당시키고 남을 수 있는 대우주를 만들어 놨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런 대우주의 선각자가 돼 가지고 하나님이 기억하여 만든 우주 전체의 표상이 될 수 있는 곳에 빨리 배치해 가지고, 오는 사람들을 바로 하나님 대신 안내해 가지고 하나님이 우리 앞에 베풀어 준비한 그 세계가 어떻다는 자랑스러운 것을 가르쳐 주면 앉아서도 만세, 자면서도 만세, 가면서도 만세, 하나님 만세, 우리 부모 만세를 부를 수 있는 거라구요. 이러한 아들딸, 효자 가정이 되고, 충신 열사의 가정이 되고, 천주를 품고 남을 수 있는 가정의 왕자 왕녀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인 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보다 더 훌륭하기를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도 부모가 됐으면 자녀가 훌륭하기를 바라고, 자기가 사랑했으면 자기 몇천만 배 훌륭한 상대를 원하는 것과 딱 마찬가지의 소원이 하나님이 가진 인류에 대한 소원이에요.

그래, 방대한 세계, 꿈 가운데 향기가 풍겨 나오고, 꿈 가운데 다이아몬드를 자랑할 수 있는 그 세계가 우리를 위해서 화려한 기쁨의 표정으로 네 활개를 쫙 펴 가지고 내 붉은 가슴에 타오르는 사랑의 보석 가운데 주인이 되어 달라고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은 사랑해 보지 못하고 주인 노릇을 한 번도 못 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것을 해원성사 해 가지고 ‘어허둥둥 내 사랑!’ 할 수 있는 지극히…. 그렇잖아요? ‘어허둥둥 내 사랑인지고.’ 그러지요? 지고(至高)는 지극히 높은 데를 말하는 거예요. 해방의 자리를 말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세계가 기다려요. 꿈같은 세상이라구요. 알겠어요? 여기 통일교회 간부들이 천상세계에 있어서 교육 책임자라구요. 교육 책임자가 돼 가지고 한국의 고려시대로부터 신라시대로부터, 뭐 어디라구요? 부여 무슨 세계? 백제세계! 그 선조들이 교육을 받고 나타나 가지고 땅 위에 주인 중의 주인이 문 총재라고 입이 마르도록 증언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은 그런 분을 지상에서 모시면서, 영계에 간 사람들이 동생의 자리이고 천사장 자리인데, 여러분은 아담 자리 완성한, 모든 상속자의 주인 될 수 있는 자리를 빼앗겼던 걸 찾아 가지고 영광스러운 자리에 하나님까지 받들어서 그 보좌를 상속해 주려는 그 자리가 기다리고 있는데, 그것을 부정하고 하늘을 모르는 그러한 천민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지상에서 해야 할 통일교인의 과제와 책임

영계에서 내가 어디 가고 있다는, 어디 부처에 머무를 것인가를 확실히 알고 지상에서 준비하고 가야 됩니다. 졸업식장, 고등학교 졸업이든가 대학교 졸업이든가 그 졸업식에 가 가지고 기쁨으로써 식전을 중심삼고 모든 초대한 손님도 손님이지만, 학교 교수들이 보내는 학생들이 나라의 소망을 품고 가기를 바라는 그 소망도 소망이고, 하나님이 볼 때 천주의 대주재의 왕자 왕녀의 왕권이 기다리는 그 해방적 주인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는 걸 알라는 거예요.

그 최고의 기준 앞에 보조를 맞춰 ‘나는 이 세상을 이별한다.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가노라.’ 할 수 있는, 한번 가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무한한 세계의 해방을 위하여 내가 선각자가 되고 지도자가 되겠다는 이런 해방된, 해탈된 주인의 왕의 권한을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이 안내하더라도 ‘하나님, 당신이 지어 놓은 세계에 아직까지 인간세상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은 것이 있을 터인데 그걸 보여 주소.’ 하면 ‘있고 말고!’ 하고 휘장을 제껴 놓으면 창조한 세계, 보이는 세계보다 몇천만 배 화려한 세계까지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런 무한한 가치의 혜택권 내에 배려를 바라 가지고 하나님 대행 행사해 가지고 주인 노릇 할 수 있는, 천상세계의 왕자 왕녀의 특권적 그런 영화의 자리를 준비해 놓고 영광스런 보좌를 갖고 기다리고 있는, 그 모든 나라 나라, 세계를 남겨 둔 채 하나님은 인간을 구하려고 하고 있고, 그거 다 채우고도 남을 수 있어요.

또 하나님 앞에 이들이 요구해 가지고 이 지으신 세계보다 몇천만 배 훌륭한 세계를, 타락할 가망성 있는 아담 해와를 위해서 지었지만, 완성해 가지고 해방된 우리를 위해서 이 타락하기 전의 세계보다 몇천만 배 아름다운 세계를 만든 그 세계에 가 삽시다 이거예요.

오늘 타락한 사람이 지옥에 있어서 원성을 통해서 ‘하나님이여, 구세주여, 무엇이여, 무엇이여, 참부모여, 지옥에 떨어진 이 사람을 해방시켜 주오.’ 그런 원한의 소리를 듣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아예 막아 버려 가지고 공중에 내깔리면 관성에 의해서 열을 받아 타 가지고 자체가 없어질 수 있는 놀음까지 할 수 있는 하나님이 분을 참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 세계를 망치지 않고 거기에 더 보태 가지고 우리 재창조의 계승자라 해 가지고, 거기에 왕권을 대신한 주인이 돼 주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소원까지 해원해 줄 수 있는 진짜 왕 중의 왕자의 아들이다, 딸이다, 왕권을 상속 받을 수 있는 후계자다 이거예요.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후계자로 세우려고 하는 사람이 없어요. 상속자는 그 주인의 몇십 배 몇백 배 훌륭하더라도, 보다 훌륭하더라도, 보다 억천만 배가 되더라도 그런 사람을 상속하고 싶은 것이 상속자인 주인의 마음, 하나님의 마음은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이 구더기 같은 세상에, 아이쿠, 냄새를 피우는 여기에 뭐 이렇게 미련이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따라올 수 없는 이런 환경을 개발해 가지고 천상에 최고의 하나님이 받들고 붙들고 타락한 세계의 한을 넘어서 해방 천국을 안내할 수 있는 선봉장이 돼 가지고, ‘다 구경했으니 이제는 내가 너에게 구경시킬 게 없다. 너 맡아 가지고 주인 되라.’ 하고 하나님이 상속해 주려고 하는 간절한 부모의 심정권이 기다리는, 무한한 영광의 판도가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라구요. 내 죽음이 문제가 아니에요. 알겠나?「예.」

그래, 삼천리반도를 내가 사랑했고, 만물을 창조한 하나님 대신 보호하기 위해서 조그만 미물도 종의 멸종을 방어하기 위한 놀음을 해야 할 것이 통일교회의 숙명적인 과제의 책임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의식하면서 살아야 할 것이 통일교회 지상 교인들이 지상세계에서의 의무요 숙명적인 과제인 것을 알지어다!「아멘!」

공상적인 원리가 아니에요. 이론적이에요. 선생님은 학생시대부터 예민했어요. 선생들도 기합 주고 말이에요. 나를 무서워해요. 친구들도 그래요. 그렇게 살아왔어요.

차원 높은 세계가 준비돼 있는 것을 알고 지상에서 잘 준비하라

요즘은 선생님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여러분 친구 같고 다 이러니까 누구든지 다 대하고 말이에요. 저나라에 가서는 선생님을 불러도 대할 수 없는 그런 세계인 걸 알아야 돼요. 천천만 대의 단계적 계열이 돼 있는 그것을, 그 질서를 무시해 가지고 함부로 만날 수 없어요. 만나려면 거기에 대비될 수 있는 같은 수준의 한계권을 넘어서야 된다는 거예요.

박사면 박사들이 모인 자리에 박사 학위가 없어 가지고는 그건 탈락되는 거예요. 누구든 쫓아낼 수 있는 거예요. 바람벽이나 모든 내부에 장치한 물건까지도 싫어한다는 거예요. ‘야, 이 녀석아!’ 침을 뱉어 버린다구요. 그런 수치스러운 자세로써 자기 자리를 잡겠다는 그런 어리석은 사람들이 어디 있어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에요. 왜? 고차적인 이론 세계에 있어서 어느 세계의 누구든 답변 못 하는 내용을 완전히 알고 그것을 가려 가면서 지도해야 할 책임자로서 등대가 돼야 할 텐데, 이 항로에서 수많은 골짝 골짝을 비추는 등대의 책임을 다 하려면 얼마나 등대가 많아야 돼요? 그 책임을 할 수 있게끔 안내할 수 있는 안내역들을 세워 가지고, 전부 다 어느 한 골짜기, 어느 한 모퉁이, 어느 한 높은 산정에도 팻말을 꽂아 가지고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초석에 연결된 승리적 연대적 발판을 남길 수 있게끔 통일교회가 준비하지 않으면 통일교회는 망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 방대한 진리를 가르쳐 주고, 주인 될 것을 가르쳐 주고, 주인 된 다음에 거기 대비될 수 있는 영계 무한대의 세계의 주인의 자리 거기도 여러분이 상상할 수 없는 높은 차원의 세계가 준비돼 있는 것을 알아야만 선생님에 대해서 영원히 감사하고 영원히 따라갈 수 있는 길이 있지, 요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알겠어요?「예.」

그래,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구요, 무엇이든지. 영계에 가서 선생님을 따라다닌다면 얼마나 영광인 줄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여러분도 선생님에 대해서는…. 선생님이 미국에 가게 되면 여러분 마음도 미국 따라가고, 섬나라, 남극 크릴새우를 잡는 배 탄 그 자리에 가게 되면 배 탄 선상을 찾아가서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하늘 부모를 모시는 데 차이가 있으면 어떡하느냐 이거예요. 어떠한 환경이라도 제재 받는 환경도 넘고 뚫고 가서 같이 동거?동행?동참하고 싶어하는 사랑의 마음이라는 건 어느 누구나 다 각자가 가질 수 있는 특권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 대신이에요. 대신자가 되어 가지고 대신 권한의 판도를 주관할 수 있는 주인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런 권한을 줬는데도 불구하고 그 자리에 못 가게 되면 얼마나 한이 돼요?

그늘 아래에 엎드려 가지고 각도가 다른 180도, 360도, 더구나 차원 높이 올라가서 더 큰 세계를 관여할 세계를 올려다보고 줄줄이 남겨 가지고 지금 현재 맨 하급에 처해 있다면 얼마나 한의 비통한 사실을 피할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인사하러 오는 손자들에게 뽀뽀를 하시며) 그래, 그래! 아이고! 자, 여러분이 하나님하고 키스하고 좋아 가지고 깡충깡충 이래 가지고 저나라에 가서 산다고 생각해 봐요. 아이구! 남자들이 있으니까 그래요, 남자. 남자가 있으면…. 얘(신궁님)는 해와의 맨 꼬붕이니까 남자를 싫어해요. 어이구! 할아버지만 좋아해, 하빠 하빠 해 가지고.

자! 이제 그만하지. 다 끝났나? 페이지가 얼마나 남았어? 3장까지 끝내려면 많이 남았겠구만.「예.」그것만 끝내고 그만두자.

이거 다 여러분의 저나라에 대한 표어예요. 쭉 사진첩과 같이, 파노라마와 같이 되어 있는데 자기가 어떤 자리에 있느냐 이거예요. 떨어지고 빠지고 떨어지고 자꾸 했다가 지옥에 가 가지고는 지옥을 뚫고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가 없어요. 지옥까지 해방하는 사다리가 저쪽에 있다는 거예요. 그것까지 다 알고 오르락내리락, 천상세계 하나님 보좌까지 지옥에서부터 출발해서 틀림없이 오르락내리락 할 수 있어야만, 천상세계 해방의 왕자 왕녀의 권한을 가지고 하나님의 대신 주인 자리를 상속 받을 수 있어야만 내 승리의 왕자였느니라, 아멘 할 수 있는 거예요.「아멘.」

그냥 앉아 가지고 아멘 안 돼요. 여기 바다도 샅샅이 뒤져야 되고, 전라남북도를 샅샅이 뒤져야 되고, 담수 고기를 샅샅이, 해수 고기를 샅샅이, 산에 벌레가 무슨 벌레가 사는지 샅샅이 알아 가지고, 여기에 박물관을 만들어야 돼요. 수족관도 제일가는 세계에 없는 수족관을 만들어야 할 텐데, 그 수족관을 지키고 수족관을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이 여수?순천 사람에 있겠느냐, 외국에서 데려와서 그 수족관 관리할 수 있는 사람 만들어야 되겠느냐? 어때요?

전라도 사람을 시켜야 되겠나, 중국 사람을 데려다가 해야 되겠나? 답변해 봐요. 응?「전라도 사람 시켜야 되겠습니다.」전라도는 완전한 것을 벌여 놨지 완전한 것을 꿰차지 못했어요. 나라를 수습 못 하고 도를 수습 못 해요. 자! 빨리 끝내자. (‘죽음은 새 차원으로의 승화다’까지 훈독)

부모님이 있는 데가 본부

곽정환!「예.」그동안 중고등학교 교장들에게 강의한 것, 이 사람들을 중심삼고 그와 같은 일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그 고개들을 넘고 있는데 여기 전라도 사람은 꿈도 못 꾸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간단히…. 얼마야? 10분밖에 안 남았어. 간단히 얘기해 주라구. 어저께 부산서 왔다며? 340명, 240명의 교장들을 모아 가지고 서울로부터 전국에서 이미 다 끝나지 않았어?「예, 몇 곳 남은 건 김봉태 회장이 하기로 했습니다.」그래.

그래서 이제는 서울이 본부가 아니에요. 선생님이 있는 데가 본부예요. 내가 이제 무슨 말을 했나?「서울이 본부가 아니라 여기가 본부라고 하셨습니다.」곽정환이 있는 데가 본부가 아니고 선생님 있는 데가 본부야. 회의도 여기 와서 하라구. 알겠나?「예.」이제부터 방향이 달라지는 거예요. 본부 좋아하는 사람은 거기에 엎드려 있으라는 거예요. 난 발길로 차 버렸어요. 여기에 기반을 닦는데, 3년 내에 기반이 안 되게 되면 난 날아가는 거라구요. 갈 길을 가기 바빠요.

그래, 전라도 사람은 정신 바짝 차리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하늘나라 선두에서 달리는 실적 모든 전부가 하나님 앞에 보고할 것을 여러분 앞에 보고하고 선생님이 하나님 앞에 보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라구요. 여러분은 그와 같이 무가치한 존재지만 동등한 가치의 존재로 의식하고 보고하는 사실을 알고, 이 자리를 중요시해 가지고 자기는 그 이상의 자리도 언제든지 갈 수 있다는 새로운 결의를 다짐하면서 말씀하고 있다는 사실을 새로이 기억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자! (곽정환 회장이 ‘평화유엔 창설기념 학교장 초청 특별강연회’에 대해 보고)

어제 새로 온 사람들 중에 여기서 낚시 가고 싶은 사람, 특별한 사람들 해서 안내해 가지고 잠깐 한 두어 시간씩이라도 하게 하고 보내는 게 좋을 거라구. 여수가 자랑할 것은 바다밖에 없어요. 그다음은 봉화대예요. 봉화대를 중심삼고 사면이 바다에 둘러싸인 그 미관, 아름다운 모양이라는 것은 세계 정상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많이 돌아다니고 다 관찰한 그런 관점에서 정했으니만큼 그거 다 여러분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추모의 기억이 되리라고 볼 때, 그러한 것을 이 시간 알고 참관하기를 바라면서 이 시간을 폐하겠다구요. 자! (경배)

자, 오늘 배에 나갈 사람 누구야, 선생님 배?「예, 나갈 겁니다.」열 사람까지 택해서…. 자! *

후천시대의 창건을 위하여 정성을 모으자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4년 6월 6일, 금번 안시일을 정하고 5월 달부터 다섯 번째 맞는 안시일을 맞이했습니다. 참부모의 날 이후 40일을 맞는 날이며 재출발의 80년을 중심삼은 절반을 맞는 후천시대에 새로운 역사의 기록과 더불어 6수를 맞이할 수 있는 날이 되면서, 40일을 넘고 나머지 40일을 7월 16일까지, 그 위에 다섯을 추가해서 부모님의 나이와 더불어 모든 재출발의 종결을 지을 수 이 기간을 통해서 이 여수?순천 지방에 있어서 중요한 행사들과 더불어 영계의 복잡다단한 모든 난문제를 해결하면서 지상에 안착과 더불어 새로운 후천시대의 창건을 위하여 정성을 모으는 이 기간, 아버지 보호하시고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

이 6월 달에 펼쳐질 모든 일들과 7월 달을 중심삼고 8월 달을 연결하는 그 기간에 모든 만사 하늘의 어려웠던 일들과 나머지 일들을 내적인 정비, 외적인 정비, 일체 통일의 사랑의 세계를 향하여 전환하고, 새 천지를 맞아 신천신지의 사랑의 주권국가를 이 땅 위에 천주?천지?천지인부모님과 더불어 완성의 표준을 봉헌하여 드릴 수 있는 섭리사의 종착 기지가 찾아오고 있는 것을 감사드리며, 그간에 갖추어 모든 봉헌할 수 있는 내용들을 완전히 정비 봉헌할 수 있게끔 주도하여 주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영계에 있는 흥진 군을 위주로 한 자녀들과 4대 성인을 중심삼은 5대 종단, 모든 역사시대에 이 땅 위에 있어서 섭리사에 봉헌하기 위한 충효지정을 가지고 싸워 왔던 모든 사람들이 하늘을 중심삼고 땅의 승리 패권 위에 인연을 지어 재림 부활할 수 있는 가인적 세계 철폐까지도, 본연의 아버지 혈육을 중심삼고 형제지애 본성의 기틀 위에 있어서 지상?천상 사랑의 천국을 향한 천상세계의 자유 분방할 수 있는 세계로에 해방적 영광을 맞이할 수 있게끔 석방적인 혜택을 허락함으로 말미암아, 타락의 근원인 사탄 혈통의 근원을 취소하고 만세에 승리하신 아버지의 자유 자주장권을 이 땅 위에서 참부모와 더불어 선포한 모든 것이 일취월장 천상?지상에 완전 완성 통일을 향하여 전진할 수 있는 자유 해방?석방의 지상?천상 사랑의 천국시대로 전진하기를 바라옵니다.

이 아침에 40일을 맞는 이 기념날 모든 전국에 있는 식구들을 대표하고 하늘의 축복가정, 땅 위의 축복가정을 대표해서 기념으로 봉헌하는 이날을 기쁨으로 받으시어서, 만세의 지상?천상 어디든지 해방?석방의 기념을 중심삼고 하늘이 거리낌이 없는 창조이상 본성 본연의 기준에 있어서 백승할 수 있는 승리의 왕 중의 왕이 되셔서 온천주 주인의 자리에 태평성대 영원무궁 창성 흥왕할 수 있는 자유 석방의 세계로 전진하기를 바라면서, 이 아침에 아버지 앞에 이 식전을 봉헌하오니 기쁨으로 받아 주시옵소서.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아뢰옵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경배, 가정맹세, 대표보고)

<말 씀> 이쪽으로 좀 더 조이라구. 거기는 빽빽하니까 이쪽으로 좀 조이라구. 한 줄 더 만들라구.「조금 늦게 들어온 사람들, 이쪽으로 와요. 뒤로 와. (어머님)」

자기를 맑힐 수 있는 텍스트북

≪천성경≫ 어저께 읽던 것 말이야, 한 두 절, 석 절만 읽어라. 석 절만, 3절만 읽고, 흥진 군에 대한 책을 한번 읽어 봐야 되겠다. (≪천성경≫ ‘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 편 ‘제1장 2)죽음에 대한 바른 이해’부터 훈독)

3절까지. 3절 다 끝났지?「2절 끝났습니다.」한 절만 더 해.「3절 계속합니까?」응. 그거 끝내. (이후 ‘3)지상생활의 가치’까지 훈독)

그다음에 흥진 군의 것! 이건 여러분이 영계에 가면 가야 할 모든 것을 준비하고 있는 형님인 것을 알고, 여기에 맞춰서 살아야 할 참고서와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알고 들어 봐요.

어저께 출판했기 때문에…. ≪천성경≫ 가운데 대개 있는 걸 뽑았다구. 영계에 가서 뭘 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참고해 가지고 여러분 생활 전후에 대한, 거울과 같이 반사시켜 가지고 자기를 맑힐 수 있는 텍스트북(textbook; 교재)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필요한 책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자!

『……우리 어머니는 성격이 대단한 사람입니다. 회초리로 쳐서 항복하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치는 성격이에요. 나도 그 어머니를 닮아서 고집이 대단합니다. 한번 시작하면 항복하기 전에는 후퇴를 할 줄 몰라요.

우리 집으로 말하면, 딸이 여섯이었고 또 형님이 한 분 계셨어요. 어머니가 열 셋을 낳았지요. 우리 어머님이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그 때문에 그 많은 자식들을 시집 장가보내기 위해서 무명을 짜야 했어요. 무명을 짜기 위해서는 목화를 따 가지고 거기서 실을 빼 가지고 물레에 넣어서 실을 뽑아야 합니다. 그런 일에 우리 어머니는 챔피언이었어요. 어머니가 힘이 세다는 겁니다. 이틀이면 보통 여자가 세 장, 네 장을 짜는데 스무 장을 짜 버리는 겁니다. 우리 누나가 시집갈 때는 하루에 한 필을 끊었어요. 바쁘니까 언제 기다릴 새가 있나요? 후닥닥 해 버리는 거예요. 내가 그런 성격을 타고나서 후닥닥 잘합니다.』

후닥닥! 해 봐요.「후닥닥!」계획 없이 후닥닥 하다간 대가리가 먼저 깨져요. 발이 먼저 부러진다구요. 자!

『……선생님은 무엇을 할 때, 안 될 것은 아예 손을 안 대요. 벌써 그거 다 압니다. 내가 내 갈 길을 다 아는 거예요. ‘아, 요때가 어떤 때에 들어가니 이렇게 하자.’라고 해서 그때를 잘 맞춥니다. 때를 잘 맞추려면 때를 잘 알아야 해요. 내 갈 길은 딱 짜여져 있는 거예요. 그럴 때는 쉬지 않고 매달려야 합니다. 선생님은 옛날 감옥에 있을 때도 그랬어요.

내가 뜨개질을 참 잘합니다. 못 만드는 것이 없어요. 스웨터 같은 것도 혼자 다 만들어 입었어요. 버선 같은 것도 잘 만들어요. 팬티나 외잠방이 같은 것도 내가 혼자 잘 만들었어요. 내가 여자 없이 혼자 살겠다고 모든 걸 연구한 사람입니다. 일생 동안 독신생활을 하더라도 이 뜻을 내 필생의 사업으로 작정하고 나선 사람이기 때문에 못 하는 게 없습니다.』

뜻길에서는 혼자 살아도 뜻길을 위해야 돼요. 그게 더 귀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런 생활을 하는 거예요. 자!

『……우리 애들은 다방면에 소질이 있어요. 우리 흥진이도 그림을 그렸는데, 그 녀석, 아버지 소질을 닮았습니다.』

아니야, 어머니 소질을 닮았어. (웃음) 그래야 좋아한다구, 우리 엄마가. 자!

역사의 대전환 서문을 쓰는 때

『……한국과 통일교회와 선생님의 승리가 그렇습니다. 그때를 보면 한국이 남북으로 갈라져 있고, 한국이 통일교회에 대해서 반대를 하고, 통일교회가 반대를 받음으로 말미암아 축복가정들이 선생님과 하나 안 되어 있었습니다. 하나된다고 했지만 전체적인 비율로 볼 때 하나 못 되었다는 거예요. 그러니 이 모든 것을 청산 지어 가지고 하나된 자리로 이어 나가지 않고는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1983년과 84년은 일대 격동기로 향하는 때였어요. 다시 말하면,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 큰 암초에 부딪히느냐 안 부딪히느냐 하는 이런 세계사적인 흐름이 거쳐 나가는 때였습니다. 어디까지나 한국의 기지에서 방향을 돌리지 않고는 세계로 나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 시대로 들어왔던 거예요.

흥진 군이 영계에 갔지만, 만약에 흥진 군이 안 갔다면 국가적 차원에서 문제가 벌어지게 돼 있었습니다. 그 전후에 한국에서 칼(KAL) 사건, 랑군 사건 등이 벌어졌어요. 그것이 그 전환시기에 외적으로나 내적으로 탕감받은 겁니다.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아이들을 모아 놓고 ‘될 수 있으면 너희들 이번 기간에는 나가 다니지 말아라.’고 한 거예요. 어머니가 자꾸 어디 가자고 할 때도 나는 이 20일이 끝난 다음에 가자고 했습니다. 그런 것이 이러한 섭리적 내용을 알기 때문이에요. 이때는 정성을 들여야 할 때라는 겁니다.』

지금이 그래요. 7월 16일까지 80일간인데 8수를 넘는 안시일 설정하고 역사의 대전환 서문을 쓰는 이런 때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정성을 들이는 거예요.

이것이 앞으로 추모의 하나의 기록으로 남으면 그 기록이 후대 통일교회 신자들…. 85일간이구만, 85일간. 16일 이후 21일까지 5일은 선생님 나이가 85세기 때문에 그걸 맞춰 가지고 80 한계선을 청산하는 이런 기간이기 때문에, 장자권 복귀도 했지만 장자 자체가 차자권 내에 들어와 가지고 형제지우애를 갖춰 가지고 황족권에 가입할 수 있는 시대이니만큼 모든 해방도 해방이지만 석방이에요. 석방은 핏줄을 빼 버리는 거예요.

며칟날인가? 참사랑의 화합 통일은 참가정이상의?「절대가치.」절대가치예요. 그거 며칟날 했나?「5월 21일입니다.」21일이라구요. 그것을 여기서 선포한 거예요. 그래서 선천?후천세계가 본격적인 고개를 넘는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8수를 중심삼고 안시일 설정하고는 캘린더(calendar; 달력)가 달라져요. 달라지는 그 기록을 위해서 선생님의 나이 중심삼고 80세의 단계 수리적인 기준과 연령을 같이 역사의 흐름과 더불어 탕감해야 되겠기 때문에 7월 16일에 끝나는데, 이것이 안시일을 설정하고 80일간이에요, 80일. 선생님의 나이가 85세니까 5일을 합해 가지고 7월 21일까지 8수 출발에 방해될 수 있는 일체 모든 것을 해소시켜 버리는 거예요. 책임지고 정성들이는 때예요.

될 수 있는 대로 고단하더라도 바다에 나가고, 어려움을 자진해서 움직이면서, 어려울 때마다 하늘을 생각하면서 가는 길을 염려하고, 이 길에 있어서 원래는 통일교회 신자들 여러 사람이 가야 할 이런 운명에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것까지 책임지고 지내고 있어요.

여기 해상 책임자 되는 윤태근이가 다리가 뭐 빠개졌대나? 그래서 한 달 동안 입원하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해상권 중심삼은 그것도 그렇지만 육상권까지 첨부해 가지고 내가 탕감한다는 이러한 자숙하는 이 기간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서울에 있는 모든 간부들을 이 시간에 참석하라는 것은 그 참석한 자리에 섰다는 조건으로 말미암아 동위권에 서고 동참했다는 역사적 내용을 지녀 가지고 대신자로서 상속해 줄 수 있는 조건을 남기기 위해서 오라고 한 거예요.

편안한 생활을 하지 말라

또 청평에서는 일본과의 금후에 새로운 세계적인 대전환을 위하는, 일본에 있어서 120억이라는 이런 영인들을 동원해 가지고 세포적인 조직을 일본을 중심삼고 움직였던 거와 마찬가지로 이제는 종교권을 움직일 시대가 와요. 알겠어요?

기독교면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예수님이 선생님의 명령에 따라 가지고 총동원해 가지고 지상세계에 미비한 모든 사탄의 기반을 갈라놓고, 그 실체 자체가 하늘 앞에 세울 수 없기 때문에….

요즘에 자살 사건이 많이 나지요?「예.」참 신기하지. 이번에 파주 시장도 자살했다는 것이 자기들이 자기 마음이 아니에요. 잘못한 입장에 있어서 국가의 운명을 대신해 가지고 청산하는 제물적인 한 존재로 가기 때문에 영계에 가게 되면 선생님이 그런 기도를 해 주면 그 사람들이 선생님한테 와서 감사하다고 경배할 때에, 땅 위에서 그런 희생한 것을 알아주는 축복을 해 줌으로 말미암아 한국 백성이 살아날 수 있는 길이 되는 거예요. 대신 탕감의 길을 세우기 위한 조건으로 수습하는 때인 것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편안한 생활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기 곽 선생! 윤 선생! 황 선생! 김 선생! 이 선생! 또 여기 이 선생! 선생님이 선생님같이 모시고 사는 이 시간인 것을 알아야 돼요. 자식들을 미래에 하나님 대신 상속자로 모시고 사는 때가 지금 이때이기 때문에. 어머니도 몰라요. 될 수 있으면 선생님을 끌어내려고 해요. ‘아이고, 서울 한번 갔다 오지.’ 이래 가지고…. 선생님은 가고 싶어도 못 간다구요.

이 기간이라는 것은, 85일 기간은 선생님이 85세에 후천시대 만들기 위해 탕감하던 모든 전부가 고개를 넘는 기간이니만큼 앞으로 세계적인 모든 성지 순례하는, 조국광복을 위해서 수고한 선생님을 기억하기 위해서 이 땅에 와 가지고 85일이면 85일간 정성들이면서 선생님이 밟았던 역사를, 매일매일 기록한 그 기록을 찾아 헤맬 수 있는 역사적 재료가 남겨야 할 때 그거 남기지 못하는 것이 선생님의 염려예요. 선생님이 자체 자서전이라든가 역사를 남길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습니까?「예.」

황선조.「예.」그다음에 윤정로.「예.」곽정환.「예.」김봉태.「예.」이정옥.「예.」이경준.「예.」임 뭣이? 임원규! 제일 나쁘다. 임원규 하게 되면 사탄이 딱 생각나요. 그 어머니에 대해서 아버지가 사탄 놀음 했지. 그러니 가정이 어려워졌어요. 그 아줌마가 훌륭한 아주머니야. 그걸 자기가 귀히 여겨야 돼. 잘하면 어머니의 복을 받을 수 있는데, 절대 나서지 말라는 거야. 앞에 나섰다간 망해.

박판남!「예.」자기 이름이 높아졌다고 자랑하면 안 돼. 여지없이 까부순다구. 통일교회를 대표하고 나라를 대표한 축구단인 걸 생각해야 된다구. 자기들 대신한 축구단이 아니에요. 하늘은 그거 싫어하는 거예요. 무릎을 꿇고 기도해야 돼요. 옛날에 초창기에 축구단을 만들어 가지고 여편네하고 정성들이던 이상 정성들여야 할 때가 돼야 된다는 거야. 그 승리라는 것이 통일교회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한민족과 역사적 아시아를 위해 가지고 세계에 명성을 떨치기 위한 그걸 준비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가당한 상대적 심적 기준이 안 돼 있으면 안 돼요.

새로운 사람, 유명한 사람을 데려온다고 이긴다고 생각하지 마. 알겠어?「예.」알겠나?「예.」두 사람 첨부하라고 했지만 선생님 마음은 그 첨부한 이상 정성들여 가지고, 물질적 소모보다도 정신적 소모가 몇 배 이상 강하게 되면 그런 일 안 해도 하늘이 다 인도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여기 와서 무슨 뭐 자랑하고 다니지 않아요. 여기에 도민들이 종살이하는 이상의 자리에 어려움을 참고…. 내가 수술하고 난 이후에 아직까지 몸이 회생 안 돼 있어요. 갑자기 앉았다 일어서려면 일어설 수 없는 거예요. 그렇지만 그 정신 자세만은 꺾일 수 없어요. 선두에 서서 어려운 것을 다 이때에 몰아 가지고 해결하기 위해서 유정옥이에게 얘기한 것이 다 그런 거라구. 미련을 남기고 넘어갈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런 말도 다 했다구요.

해방시대가 오면 올수록 가중된 십자가의 첨단에 올라가야

유정옥이 무슨 말인지 알지?「예.」첫째는 일본에 가담되는, 부가되는 책임이 10배, 100배 되는 것을 소원해야 돼요. 조금도 거기에 대해서 일본이 우리는 책임 했는데 너희들이 책임 한 것을 몰라준다고 생각하지 말라구. 그런 말은 점점점점 잘할 수 있는 유정옥이가 앞으로 가는 길이 혼미해진다 생각하는 거야. 알겠어?「예.」

우리들은 잘하는데 왜 하늘이 이렇게…. 길이 펴 오지 않아요. 가정도 그렇고 전부 다. 그래서 가정에 대해서 선생님이 염려해 주는 거예요. 자기들이 아들딸을 기르면서 조금이라도 흠이 있는 자녀들을 선생님의 가정에 보내면 안 된다는 걸 알았어야 돼.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그렇기 때문에 국진 군의 상대 되는 사람도 자기 마음이 하늘의 뜻과 정통의 길을 가는 것을 원치 않는 자리에 선 것도 다 그런 출발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해야지, 자기 가정이라든가 자기 일족에 피해가 크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체면 불구하고 선생님이 손을 안 댈 수 없기 때문에 말도 하고 만나겠다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예.」만나겠다고 해도 자기들이 만나고 싶지 않으면 그것으로 끝나는 거예요. 거기서 끝나요. 그런 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생애라는 것은 자기 마음대로 살 수 있는 생애가 아니에요. 남의 그림자가 깊으면 그 그림자가 무엇 때문에 됐다는 걸 알고 하늘 앞에 조건을 세워 가지고 누구 대신 이것을 책임질 수 있는 대행자를 세우지 않고는 알아본 내가 책임져야 돼요.

해방시대가 오면 올수록 가중된 십자가의 첨단에 올라가야 돼요. 수꾸대 끝에 올라가 가지고 그 끝에 궁둥이를 중심삼아 가지고 앉아서 태풍을 맞더라도 떨어지지 않을 수 있는 자세를 갖춰야 될 것이 종교 지도자들이 가야 할 최후의 운명 길이라는 걸 나는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래, 오늘 같은 날 기념날인데 넥타이 매고 다 이래야 할 텐데, 결여된 모습으로 나타난 것도 정장한 여러분 앞에 미안하지만 나는 여러분을 대표하기보다도 여러분이 대표하지 못한 이 민족의 어려운 자리를 중심삼고 낮은 자리에서 기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통곡의 심정이 앞선 것을 여러분이 잊어서는 안 돼요. 알겠나?「예.」이런 날 될 수 있으면 많이 왔으면 좋았지. 자!

일곱 시 20분이에요. 여덟 시가, 일곱 시 40분, 50분. 50분까지 훈독회 계속해야 돼요. 그래, 10분 후에는 내가 바다에 나가야 돼요. 자!

선생님을 도울 수 있는 신천신지 시대가 온다

『이때는 정성을 들여야 할 때라는 겁니다. 통일가에 있어서 지극히 귀중한 때라는 거예요. 40년을 맞아서 넘어가는 이때에 있어서 선생님을 중심삼고 세계사적인 장자권을 세워야 된다는 겁니다.』

지금부터, 오늘부터는 본부가 서울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있는 곳이에요. 그래서 곽정환이보고 얘기했어요. 만날 사람이 있으면 여기에 불러와라 이거예요. 그 대신 비행기표 같은 것은 의논해 가지고 몇만 장이라도 사 가지고 그 폼을 만들어 가지고 그걸 떼 주라는 거예요. 그러면 좋지. 여기 바다도 좋고, 앞으로 있어서 선생님이 개발할 개발 지역도 알고 다 이래 놓으면. 비행기표도 싸게 할 수 있는 거예요. 수십만 장을 끊어 가지고 나눠 주면서 오라고 하게 되면 와서…. 서울서 만나는 것보다 좋을 거라구.

곽정환이 알겠어?「예.」칼(KAL)하고 아시아나하고 불러 가지고 얘기해 가지고 10만 장이면 10만 장 티켓을 사는 거예요. 얼마 얼마 해 가지고 예치해 놓고 그것을 끊어 줘 가지고 오겠다는 사람, 만날 사람들을 오게 하라구요. 그건 통일교회 사람들이 오는데 떼 주는 것이 아니라구요.

여러분 대신해 가지고 그 사람들을 만나는 책임자들은 우리가 길을 열어 주는 거예요. 신세를 지는 거예요. 그러면 갚아야 돼요. 여기 와서 배도 타고.

동인이!「예.」배 15일날 틀림없이 가져와?「예, 그렇게 하겠습니다.」30톤급이라면 한 150명 탈 거라.「150명 안 됩니다.」뭐 몇 톤이야? 20톤이야, 30톤이야?「한 24톤 된다고 합니다.」응, 24톤이니까 한 80명은 탈 거라구. 내가 아는 거예요. 뭘 또 생각하고 그래?

그거 얼마 들었어? 제작비가 얼마 들었어?「제작비는 초기에 60만 달러 예상을 했는데요, 중간에 엔진을 바꿨습니다.」그래서?「바꾸는 바람에 그게 한 10만 달러 추가됐습니다.」난 50만 달러 가지고 짓는다 생각하고 있었어.「그건 불가능합니다. 엔진 값 자체가….」불가능한 것은 계획을 잘 못 세워서 그런 거지.「엔진 두 대가 기본적으로….」

자자, 그건 그렇고, 또 그다음에 열두 곳 중심삼아 가지고 두 대씩 배치해야 할 텐데 지금 열 여덟 대가 있어? 12곳, 24대 만들라고 내가 지불도 다 해 줬잖아, 돈까지도. 열두 곳 두 대씩 배치할 수 있는…. 열 여덟 대 있다고 말하지 않았어?「일부 진행을 했습니다.」진행을 어디어디 했어? 진행하려면 이번에 전부 다 결정을…. 이제부터 통일교회 발전, 나라를 위한 그런 모든 비용들을 여러분 생활환경을 개척할 것을 돌려 잡아 쓸 때가 왔다구요. 알겠어요?

지금까지 세계 모든 공적인 것에 썼지만 이제는 나라들이 책임져야 할 때가 왔어요. 문 총재를 나라 한국도 도와야 되고, 미국도 도와야 되고, 일본도 도와야 된다는 것이 국민사상이 보는 관이 돼 있다는 거예요. 내가 돕지 않았더라도 이제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단합하면서 일본을 살리자는 문 총재를 돕지 않으면 살릴 사람이 없다고 알기 때문에 국력을 통해 가지고 선생님을 도울 수 있는 시대, 신천신지 시대가 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시대가 달라지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까지 여러분의 생활 면에서 하기 위해서, 일본 식구들이 여기에 와서 고생하니만큼 양식 같은 것 해 가지고, 23억 엔을 지금 예치해 놓고 준비하는 거예요. 열두 가정을 중심삼고 모범적으로 해 가지고 배들을 중심삼고 해양권 중심삼고 앞으로 있어서 양식과 더불어 판매로를 확장하려고 그래요.

박구배!「예.」알겠나? 크릴새우를 원가로 배부해 가지고 뱃사람들 앞에 나눠 주는 놀음도 해야 되겠다구. 한 1년만, 2년만 하게 된다면 상당히 유망해지리라 봐. 알겠나?「예.」

이익 남길 생각을 하지 말고 봉사생활을 하면서 기반 닦았다고 한다면 우리 일은 하늘의 무한한 축복시대로 들어간다고 봐요. 알겠나, 유정옥이?「예.」내가 책임졌으면 일본을 몽땅, 동경이 서울보다 잘살고 우리보다 잘사는 것을 봐 가지고는 잠을 못 자 가며 기도해야 돼. 일본 영계를 동원해야 된다구. 딴 거 염려하지 말고. 알겠나?「예.」

선생님의 바다에 대한 투자

그리고 황선조!「예.」열두 지역에 대한 책임자들 불러오라고 그랬는데….「오늘 그중에 청평에 간 두 곳 말고는 왔습니다.」어디야?「열두 분, 연락 받고 온 사람 손 들어 보세요.」일어서 봐! 번호! (열까지 번호) 두 사람이 빠졌구만. 맞아.

너희들이 이제 배 두 척씩 나눠 주면, 그것이 지금 판매가격이 15만 달러 나갈 수 있는 배들이에요. 제작하는 것이 9만 5천 달러, 10만 달러가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것을 내가 절반은 대 주려고 해요. 그다음에 이 지역에서 책임져 가지고 한 대 값을 내라 이거예요. 그러면 두 대 값을 현찰을 중심삼고 당장에 배를 주문하려고 그래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열두 곳 중심삼고 얼마야? 240만 달러, 10만 달러씩 해 가지고. 원가와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240만 달러가 되는데 120만 달러는 내가 현찰로써 당장에 지불할 거라구. 이럼으로 말미암아 동인이 지금 30만 달러가 당장에 필요하다는 걸 이러한 작전을 통해서 내가 대치해 준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아버님. 고맙습니다.」

배를 만들어 가지고 바쳐 놓고 고맙다고 해야지, 말 가지고 고맙다고 하면 되나? (웃음) 홍길동이 되면 안 돼. 지불하라구, 120만 달러. 알겠나? 120만이면 얼마야, 여기 돈으로? 환율이 얼마인가?「14억입니다.」그렇게 높아?「1천2백 원 정도 합니다.」배 지금 현찰로 얼마 받나? 여기서 얼마 받아? 싸게 팔 때는. 미국에서는 그렇게 나가는데, 여기는 얼마 나가?「그래도 아버님, 그거는 1억은 넘습니다. 1억 한 2천만 정도 나가고요.」그렇게 나가지.

그러니까 내가 배 한 대 값은 현찰로 물어 주고, 너희들 교회가 합해 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 120만 달러를 만들어야 돼. 알겠나?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알겠습니다.」

여기는 어디야?「통영입니다.」통영교회 전체 식구 해 가지고 훈독회 참가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평화대사, 산수원 요원들 중심삼고 돈 있는 사람들은 전부 다…. 헌금이 아니에요. 돈 지출해 가지고 앞으로 배를 나눠 주는 데 있어서 지금 낸 돈은 그때 배 지출할 수 있는 분량으로써 대치하는 것으로 해 가지고 5년 10년, 전체 식구들이 배를 갖기 위한 작전을 하고 있다 생각해 가지고 빨리 가담하는 게 좋다고 하라구요.

그러면 지금까지 두 대만이 아니에요. 욕심 많은 통영…. 통영은 돌고비 구멍 아니야? 서로가 많이 재산 팔아서도 내겠다고 하고, 자기 일족이 퍼져 나가는 거예요. 조선세계의 왕초가 될 수 있고, 자기가 책임자 될 수 있는 길이 기다리고 있으니 말이에요. 선생님이 바다에 대해서 투자를 지금 하고 있는 거라구요. 알겠나?「예.」알겠어?「예.」알겠어?「예.」알겠나?「예.」

해양세계의 두목들이 될 수 있게 길러 나가기 위한 준비

저기 뒤에 사람, 무슨 얘기 했는지 말해 보라구. 알겠다고 다 답변했는데 얘기해 보라구. 어디야?「저 말씀입니까?」그래, 그래. (웃음) 선생님이 무슨 말 했는지 얘기해 보라구, 알았는지 들었는지.「배를 한 대씩 넘겨주는 경우에는 각처의 낚시객들이 많이 와 가지고 성과를 올린다는 그런 이야기….」이 녀석아! (웃음)

배를 두 척 주는데, 한 척 값은 내가 대 주는데 그건 이제 배 두 척 해 가지고, 너희들이 배 한 척 가지고 두 척 것을 낼 건데 고기를 잡아 가지고 본부에 납품할 수 있게 해 가지고 가격을 쳐 가지고 값을 지불할 수 있게 만들어 주려고 그래요. 새벽부터 나가 가지고, 선생님이 해 뜨기 전에 바다에 나가 가지고 어두워야 들어오는 거예요. 25년 동안 배 탄 사람이에요.

그런 전통을 따라 가지고…. 빚져 가지고 도망가는 사람이 있으면 잡아 가지고 발을 잘라 버리고 모가지를 쳐버려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게 살았나, 안 살았나?「사셨습니다.」이 배도 선생님이 설계해서 다 만든 배예요.

지금 배 만드는 것도 나한테 감독 받지? 동인이!「예.」어디 가든지 별의별 배를 다 만들지만 감독하고 다 그런 거예요. 선생님이 과학을 공부해 가지고 그 면에 시로토(しろうと; 비전문가)가 아니에요. 알겠나?「예.」

당장에 한 대 값은 마련해야 되고, 선생님이 지불한 것은 빚으로 알고 대신 고기 잡으면 10만 달러 값을 치를 때까지 그걸 우리가 팔아 주는 거예요. 자기가 팔 재간이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산 고기를 기르기 위해서는 바지 같은 것을 만들든가 해서 물을 채워 가지고 먹이를 줘 가지고 한 달 두 달 키워 가지고 한꺼번에 일본에다 수출하고 다 이럴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어떻게든지 기반을 닦아 가지고 배 값을 물고, 그다음에 수입이 가중함으로 말미암아 몇 년 이내에, 3년 이내에 배가로 발전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하면 여기 해안지대는 일본 식구들이, 너희들이 못 하면 일본 사람들이 대신 오는 거예요.

하와이, 태평양 미국 기지의 군함을 가지고 행차시키려고 생각해요. 일본 사람이 못 하면 대양주, 남태평양 호주로부터 태평양을 점령하기 위한 이런 놀음을 내가 직접 지도하려고 그래요. 그러한 장래의 해양세계의 두목들이 될 수 있게 길러 나가기 위한 준비예요. 알겠나?「예.」

몇 살이야?「오십 일곱입니다.」무엇이? 51번이야?「쉰 일곱.」나는 51번이라고…. 일곱이라고 그랬나? 육십객이 배를 타겠나?「배에 대해서는 전혀 모릅니다.」(웃음) 전혀 모르는 사람이 왜 왔어? 바다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 와야 할 텐데, 자기밖에 없는 모양이지? 지금도 모양을 가만 보니까 배가 좋지 않은 모양이지, 이러고. (웃음)

「우선 그 지역 대표를 오라고 했습니다.」거긴 어디야?「남해입니다.」남해는 태평양과 연결된 곳인데 폐의 호흡량을 크게 해 가지고 태평양 바람이 아침 점심으로 맛이 좋다고 칭찬하고 ‘바다는 내 동생이다, 내가 바다의 왕초다.’ 할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해야 할 텐데, 해남에서 바다 생각도 못 하고 뭘 해 먹었나? 농사지었나?「남해입니다.」남해나 해남이나 마찬가지 아니야? (웃음) 남해나 해남이나 거기는 남해지만 나에게는 해남이지.

자, 그렇게 알고. 알겠어? 교회 가운데서 똑똑한 사람 교육을 이제 할 거예요. 몇 사람씩, 세 사람씩 하면 36명이지요? 데려다가 교육할 거예요. 세 사람씩 발췌하는 데는 자기보다 날쌘…. 바다에 날아다니는 고기가 있지?「날치입니다.」날치. 날치는 난다는 거예요. 한 백 미터 이상 날더라구. 이야, 그놈…. 그래서 날치가 얼마나 힘이 세요. 잡아 보면 힘이 세어서 날 것 같은데, 잘 날더라구.

자, 그렇게 알고, 날치처럼 날아갈 수 있는 이런 젊은이들을 수련 보내요, 세 사람. 알겠어?「알겠습니다.」아들이 있으면 아들을 보내고 말이야, 딸이 있으면 딸도 보내도 괜찮아. 멋진 바다의 용사가 남자보다 여자 됐으면 세계적으로 이름날 수 있는 것이라구. 알겠지?「예.」알겠나?「예!」

고기 잡아 팔 것을 보관할 수 있는 나무통이라든가 못을 해 가지고 바닷물 끌어대 가지고 조수 물이 들락날락하면서 고기를 길러서 새끼들까지 같이 기를 수 있는 양식까지도 시작할 수 있는 준비를 선생님은 생각한다. 박구배 알겠어?「예.」알겠나? 윤정로!「알겠습니다.」

선생님 몇 배 공헌할 수 있는 공신들이 되겠다고 결심해야

윤정로는 무슨 뭐 가정당 사무총장이라고 서울에 앉아 가지고…. 이제 여기 선생님 뒤에 와서 도와야 돼. 8월 달까지, 8월 15일까지는, 뭐 8월 20일까지 있으니까 8월 15일…. 22일인가 그때는….「7월 22일부터 문화축전입니다.」그래. 축제가 있으면 상당히 바쁠 거 아니야? 내가 어디 가면 좋겠나, 있으면 좋겠나?「계셔야지요.」윤 총장은? 내가 어디 가야 되겠나, 있어야 되겠나?「그냥 계십시오.」(웃음)

자기들이 원할 때는 계시라고 하면서 내가 원할 때는 도망가면 되겠나? 선생님 몇 배 공헌할 수 있는 공신들이 되겠다고 결심해야지. 그럴싸, 안 그럴싸?「그렇습니다.」

그다음에 또 거기 누구? 손대오!「그렇습니다, 아버님.」손대오는 손을 안 대면 병날 텐데. (웃음) 지금 손대고 있는데, 손 잘 대라구. 석준호하고 싸움하면 안 돼.「석준호하고는 오래도록 참 좋은 관계입니다.」좋은 관계보다, 석준호의 공으로 말미암아 허가가 빨리 나온 걸 난 알고 있어.「처음부터 그렇게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여자들, 56개 국가의 여자들을 빨리 교육하라구.「예.」이번에 거기에 48억의 예산 편성한 것을 알지?「예.」그거 어디에 쓸 거야? 곽정환이! 곽정환이 마음대로 쓸 거야, 중국 중심삼고 석준호….「중국 중심삼고 씁니다.」

그걸 자기가 중심삼고 쓰면 안 돼.「예.」석준호하고 박금숙이 중심삼고 써야 된다구. 지금 여자 동원 때예요. 이번에 여자도 했지? 「예.」여자들 동원하라고 비축 자금을 만들어 준 겁니다.「예.」경상남북도도 얼마 부담해야 되나?「12억입니다.」12억. 전라남북도도 12억. 빨리 하라구. 이놈의 자식들, 못 하게 되면 대가리가 깨진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무서운 줄 알지?

황선조!「예.」곽정환!「예.」곽정환 했으면 틀림없이, 무슨 ‘곽’ 자야? 곽곽 하는 무슨 뭐 비둘기 ‘곽’ 자야, 무슨 ‘곽’ 자야?「‘성곽 곽(郭)’ 자입니다. ‘나라 곽’ 자입니다.」‘나라 곽’ 자, 나라에 곽곽! 정환이 뭐야? 쇠 채운 것이 금고보다도 이름났기 때문에 정환이에요. 곽정환! 안 그래? ‘정’ 자는 무슨 ‘정’ 자야? ‘열쇠 정(錠)’ 자지?「예.」‘환’자는?「‘불꽃 환(煥)’ 자입니다.」‘빛날 환’ 자지. 은행 금고 자물쇠와 마찬가지라구. 그걸 돈 있는 사람은 가져가고 싶어 할 텐데, 그럴 수 있는 배짱을 가지고….

지금 돈은 경상도 사람이 다 갖고 있는 걸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 물이 많으면 낮은 데로 흐르는 거와 마찬가지로 돈이 많으면 돈도 흘러가지 않으면, 돈은 굴러가야 돼요. 돈 돈 돈, 돌아라 돌아라,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괴팍하다면 괴팍하고 이해 못 할 사정이 많은 선생님

그래, 경상도에서 전라도로 돌아 들어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얘기 한다고 황선조는 뭐 12억이 아니고 8억 내면 되겠다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전라도 사람은 계산이 빠르니까 그렇게 해 가지고 나머지는 자기 재산 삼으려고 생각하면 안 된다 말이에요. 그럴 수 있는 욕심이 많아. 어디 갔나? 형님 어디 갔나? 뭐라구?「만수.」만수. ‘에라 만수~’ (웃음) 노래도 있잖아.

도와주라구, 형님이 동생을. 자기 멋대로, 이번에도 차 사 오는 것을 물어보지도 않고 좋은 차를 선생님한테 봉헌한다고 갖다가 주는데 자기 친형이 얼마 대고 통일교회 이래 가지고 선생님….

선생님이 차가 많아요. 차가 많아서 차 버려야 할 텐데 말이야, 떡 갖다 주니 그거 짐이라구. 보라구요. 여기 와서 문 총재가 얼마 살고 가는데 ‘아이고, 아무개 형님이 차를 기부했다.’는 소문이 나면 말이야, 일반 사람은 ‘잘들 놀고 있구만. 황 씨가 진짜 수전노가 돼 가지고…. 시민이 어려운데 배 한 척이라도 사 가지고 시에 기부 같은 것이나 하지, 선생님의 차는 또 웬 말이야?’ 하는 거예요. 차야, 더워야, 어떤 거야? 발길로 차야, 주머니에 차야, 어떤 거야? 주머니에 차고 다녀야 되는지 나 모르겠다구. 알겠나?

그거 생각하지 말라구. 일주일 타고는 넘겨주려고 그래요. 여기서 동생이 타고 다니고 청해가든의 차로서 오는 손님들을 모시고 다 그래요. 선생님은 1년에, 언제나 여기에 와 살지를 않아요. 기분 나빠 떠나게 되면 영원히 안 온다구요. 선생님은 그런 사람이에요. 떠날 때는 인사도 안 하고 떠나요. 선생님이 괴팍하다면 괴팍한 사람이고 이해 못 할 사정이 많은 사람이라구. 그래, 잘하라구. 알겠나? 황 씨네 집안.「예.」

그 형님, 신문사 형님이 잘해야 되겠더라구. 계략적인 두뇌가 있겠던데. 동생을 통해서 문 총재까지 이용하겠다는 마음을 못 갖게 해야 되겠다구.「착합니다.」착한 사람이, 무슨 뭐 무엇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는 말이 있잖아. (웃음)

자기들이 착하다는 사람, 보라구. 자기 아들딸이 어머니 아버지는 착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요. 착하다, 제일 착한데 그런 게 있을 성싶지 않다 하는데, 아니에요. 벌써 얼굴을 보니까 지금까지 편안히 살아서는 안 될 텐데, 이제부터 말년에 가 가지고 주름살이 지면 담도 넘어가고 다 그럴 수 있는 소질이 있다고 선생님은 봤기 때문에 참고로 기억해 둬라 이거야. 알겠어?「예.」

선생님이 까다로운 사람이라구요. 주욱 장부를 째 버려요. ‘이거 감옥 가겠구만, 두었다간.’ 알고 째 버린다구. 그놈을 잡아다가 족치고 묻지 않고 그 장부를 째 버려요. 왜? 얼마나 어려우면 그런 일을 했겠나. 뜻보다도 더 귀한 것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만약에 바로만 가게 되면 지금까지 삶에 있어서 몇십 배 일을 할 수 있다고 봤기 때문에 알면서도 속아 주고 다 이럴 수 있는 생활을 많이 해 온 거예요. 만수 씨 아시겠습니까?「예.」

이상한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괜히 여기 동생을 따라왔을지 모르지만, 그렇지만 손해 안 나요. 내가 여기 와서 절대 손해를 끼치고 떠나는 손님이 아니라구요. 두고 보라구요. 지금도…. 돈 보따리를 싸 가지고, 여기 전라도에서 제일갈 수 있는 현찰 부자가 될 수 있는 그 돈을 지금 갖다 놓고 이러고 있는 거예요.

나라를 치리하고 가문을 지도하는 형님과 왕의 자리

저, 유정옥이는 말이야 금년 말까지, 이거 얼마인지 알지? 이것 하고 셋을 준비해야 돼. 이러면 정부가 이 절반을 대 줘야 돼요. 알겠어요? 대 줘야 되고, 전라도 경상도 두 도가 이 2배를 모을 거예요. 이걸 모으면 건교부가 경제특구를 만드니 이 전체 모금한 돈에 5배를 정부가 도와라 이거예요. 타당한 일이라구요. 수백억의 돈이 없어 가지고는 이걸 후닥닥 할 수 없어요.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박구배도 알겠어?「예.」

요전에 가져간 돈 가지고 다 대치하라고 했는데, 대치할 수 있는 계획 했어?「예.」그러면 그것 죽 해서, 1억 달러면 12억 나간다니 그거 넉넉하겠네. 좋은 소식을 들었어. 박구배 무슨 말인지 알지?「예.」금년 이해는 넘어간다고 생각해. 알겠나? 박구배!「예.」알겠나, 물어보잖아?「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그럼 누가 알아? 정확하게 하면 정확하게 아는 거예요.

가만 보게 된다면 말이야, 내가 뒤에 있어서 지금 살아남았지, 임자도 어디 가 가지고, 백두산 뒷골목에 가 가지고 구덩이나 파서 살 수 있는 생활을 할지 모를 거라구. 선생님을 만났으니 언제나 그런 선생님으로 생각하지 말라구. 알겠나?「예.」

형제들을 집어넣으라니까 형님이고 동생이고 조카까지 하나로 몰아넣는다고 하더니 그것도 하나도 없이 다 쫓아 버렸더만.「이번에 남극의 세종 기지로 갑니다.」응?「남극에 세종 기지로 하나 갑니다.」가기는 가?「예.」간다고 하더니 다 그만두고….「2년 거기 공부하고 오겠다고 합니다.」아, 2년 공부하고 간단 말이야?「아니요, 거기 공부하는 게 우리 일을 하는 겁니다. 거의 비슷한 일을 하는 겁니다.」

아, 거기 가서 공부하겠다는 거야, 현지에 안 가고 공부하겠다는 거야?「남극 체험을 일단 가기로 돼 있습니다.」그럼 당장에 해. 그러면 박구배가 살아. 조카라도 잘함으로 말미암아, 조카 하나 기름으로 말미암아 몇 배 이상 도울 수 있는 미래가 있으니 참고 기다리는 것이 나라를 치리하고 가문을 지도하는 형님의 자리요 왕의 자리다 생각하는 거예요.

임자들은 그렇게 서서 생각 많이 했겠지? (웃음) 그래. 다 얼굴들 사진 찍어 놓으라구. 사진 찍어 놓으라구. 찍었어, 안 찍었어? 찍으라고 안 했지?「비디오 찍었을 겁니다.」잘 찍어 가지고….

그래 가지고 그 사람 사진 찍은 데다가 첨해 가지고 세 사람씩, 스물 다섯, 삼십 전 청년들, 대학 나온 사람만 뽑아라 이거예요. 그래서 수련해 가지고 남극 배를 탈 거예요. 남극 배가 7천 톤급이 다섯 대나 돼요. 이야, 그건 섬 같아요. 그거 움직일 수 있는, 내가 그런 배가 있는데 그 주인 하라면 얼른 날아가 가지고 무슨 짓을 해서라도 운전하고 고기 잡는 데 어부 왕초가 됐을 거라구요. 편안히 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나라를 못 살려요. 알겠나?「예, 알겠습니다.」

너희들이 편안히 살겠다면 그 지방을 못 살려. 해남이야?「남해입니다.」(웃음)「전라도에 해남군이 있고요, 경상도에 남해군이 있습니다. (곽정환)」남해보다는 해남이 낫다 이거야. (웃음) 남해라는 것은 남의 바다…. 남해라 하게 된다면 말이야, 남의 바다다 이거예요. 해남 할 때는 내가 해 오는 바다, 주인 되는 말이에요. 그래, 해남이 더 좋지 남해가 좋아? (웃음) 꿈을 꾸더라도 해석을 잘하면 왕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한 시간이라도 왕 자리의 기분 좋을 수 있는 일이 있지만, 꿈 나쁘게 해석했다가는 그 시간서부터 벼락 맞고 망국지종이 되는 거예요. 해석을 잘해야지. 해남이야, 남해야? 그래도 남해야? 그래, 남해라 하라구. (웃음)

선생님은 그 말을 듣고 대번에 반대 좋은 말을 생각해서 남해를 해남이다 이러는데, 죽자 하고 남해래. 그래, 남해 해. (웃음) 앉으라구. 알겠지?「예.」얼굴들이 잘생겼구만. 바다에는 이런 팔자들이 많지 않은데, 저 녀석은 바다와 같이 억세 가지고 한번 싸워도 중간에 도망 안 갈 수 있는 소질이 있다고 보니 한번 잘해 봐.

또 노란 셔츠를 입고 왔구만. 노란 셔츠, 뭐인가? (웃음)「저는 통영 바닷가에 살고 있습니다.」그러니까 통영은 돌고비 구멍으로 돌아다니는 거 아니야? 이것저것 해서 통영이 그런 거 아니야? ‘거느릴 통(統)’ 자하고 돌아가는, 왔다 갔다 하는 곳 아니야? 돌고비 구멍 곳이 통영이라구. 거기가 엄덕문의 고향이에요. 그래서 내가 통영도 가 보고 다 가 본 곳이라구.

자, 앉으라구. 알겠지?「예.」자! 50분, 2분 남았다. 빨리 읽어라.

낚시 상점을 만들어야

『……1983년 12월을 중심삼고 한국에서 전국민을 동원했습니다. 전국민을 완전히 모으는 운동을 했어요. 세계와 기독교를 대표한 72개 국의 아카데미 대표들을 모아서 모으는 놀음을 한 겁니다. 그렇게 해서 전국을 휩쓸었어요. 그러니 한국이 국가 전체가 완전히 레버런 문의 운동에 붕 떠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사탄을 지배하겠다는 거예요. 그때 선생님의 가정은 혼란시대였습니다. 선생님의 가정이 전세계를 대표하여 공격을 받는 때이기 때문에 사탄이 선생님을 공격을 못 하겠으니 흥진이를 공격한 거예요. 마지막 광주에서 강연 시간에 그 사건이 났습니다.』

그때 내가 넥타이핀, 어머니를 사 주면서 기념했던 것인데, 그때 내가 7천 달러 주고 샀던 넥타이핀을 잃어버렸어요. 그러니까 탕감이라는 건 무시할 수 없다구. 자!

『나라가 아버지라면 교인은 아들과 마찬가지예요. 이런 입장에서 기독교가 여전히 반대를 하니 그런 입장을 탕감하려니 흥진이가 제물이 되어 간 것입니다.』(박수) 기도! (곽정환 회장 기도)

황선조!「예.」이 열두 사람을 중심삼고 회의해 가지고, 앞으로 우리가 낚시대회도 여기서 언제 할지 몰라. 또 수렵대회를 언제 할지 몰라. 부산에서 왔다 갔던 이 장로 있잖아?「예.」이 장로가 클레이 사격도 하고 사격장까지 했다니, 중고등학생들을 훈련시키고 사냥이라든가 낚시할 수 있는 전문적인 이런 우리 조직을 만들어야만 이것이 관광 비즈니스의 기초가 된다고 본다구. 알겠나?

그러기 위해서는, 이제 이것을 팔기 위해서는 낚시 상점을 만들어야 돼. 알겠어?「예.」상점. 내가 요전에 얘기했지? 여기 수산대학, 시청 가운데 큰 건물이 있는데 그 건물을 우리에게 빌려 달라고 말이야, 거기에 해 가지고….

곽정환이 가 봤나? 현진 군 몬태나….「못 가 봤습니다.」못 가 봤어? 헌팅(사냥)하고 낚시대회 할 수 있는 모든 표본적인 동물 시설을 잘해 놨다구. 그 주(州)에서 했기 때문에, 주에 하나밖에 없는데. 그런 준비를 해 가지고 앞으로 낚시 도구, 크게는 트롤선 그물까지도 거기에 사용될 수 있는 모든 것, 원양어업까지도 길을 열고 그런 기반을 닦으려고 생각한다구요.

원규가 낚시 상점을, 판매소를 서울서 한번 하려다가 하다 말았지?「예.」그 계획을 세워 봤어?「예.」돈이 얼마나 들어가?「아버님 뜻하시는 대로 하게 되면 많이 듭니다.」도적 같은 수풀 속에 원귀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모양이구만. 뭐 많이 들어가? 먹고살면 되지.

이미 뉴욕에 전세계 낚시협회 상점들과 연락해 가지고 전화 한 통이면 언제든지 물건을 판매할 수 있는 기반 다 닦아 놨다구. 알겠어? 그걸 본떠 가지고 여기 오게 된다면 당장에 그 본점에다 연락해 가지고 그 제품 무엇 무엇 보내라면 대번에 시설할 수 있는 물건을 얼마든지 가져올 수 있어. 알겠나?「예.」세부적인 모든 소모품으로부터 귀한 물건까지 가져올 수 있다구.

이제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것은 낚싯대라든가 이런 고급 물건을 만들려고 그래요. 하나의 낚싯대가 10만 달러, 50만 달러짜리까지도. 금장해 가지고 릴 같은 것도 우리가 자체 해 가지고 주문 받아 가지고 대통령 해 먹던 사람, 국회의장 해 먹던 사람, 국가 위신을 중심삼고 한 나라 대표 대표가 샀다 하게 되면 전세계 국가 대표들이 안 살 수 없어요.

그 선전하게 되면 그 축에 빠지면 나라 위신이 안 서니까 뭐 집을 팔든 땅을 팔아서라도 국가를 저당해서라도 살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할 수 있는 영향을 내가 미칠 수 있다구요. 그래서 그 제작까지 생각할 텐데 맨 처음에 어렵더라도 크게 생각하지 말고 착실하게, 현시점에 있어서 출발을 어느 정도까지 하느냐 이거예요.

낚시점 중심삼은 제2프로젝트

뭐 그런 것을 생각해 봤나, 생각해야 되겠나, 해 두었나? 어떤 거야?「해 봤습니다.」글쎄, 최소 단위를 얼마 잡았어?「12억 좀 더 나왔습니다.」무슨 12억이 나와?「앞에 주차시설은 있어야 됩니다.」주차시설이야 없으면 차 타고 왔으면 자기들이 알아서 해야지 우리는 뭐…. 세상에 호화판….「손님들이 요새는 다 차 타고 다니기 때문에 지나가다가 차를 대게 해 주어야 됩니다.」

차 대는 것, 여수?순천, 여천에 가 보니까 차를 길가에 많이 댔더라. (웃음) 좁은 데는 3분의 1을 대더라도 감독 안 하는 걸 보니까 시골에서 와서는 말이야, 복판에 대고서 몰랐다고 하게 되면 경찰관도 용서해 주겠다고 난 그런 것을 다 다니면서 봤다구.

여기서 장수로 올라가는 돌고비 길이 있잖아? 이쪽에서 고개 넘을 때까지는 전부 다 차를 그렇게 놨어요. 저거 나 같으면 해머로 들이 까 버릴 텐데, 여기 경찰관들은 법을 보호하는 것보다도 법을 도망 다니는 경찰관이다 본 거예요. (웃음) 세상에!

그거 보면 걱정도 할 게 없어요. 그 대신 낚시점 중심삼아 가지고 말이야, 도매상 만들면 말이야, 물건만 좋게 된다면 도매하는 상점들이 있으니 주변에 1, 2, 3, 4, 5, 6, 몇 개 해 가지고 50미터, 200미터, 1킬로미터 내에 있는 상점을 중심삼고 ‘아, 우리 손님이 왔으니 차에 여기 사람, 우리 직원 보내 가지고 할 텐데 우리 대신 잘 대접해 보내라. 저녁까지 사 먹여라.’ 이렇게도 할 수 있는 겁니다.「예.」

그런데 뭐 돈이 그렇게 많이 필요해?「건물이 있어야 되고….」아, 건물은 이제 학교 빌려 줄 거라구. 여기서 빌려 줄 거야. 알겠어? 경상남북도, 전라남북도 해 가지고 경상남북도에 제2프로젝트를 하기 위해서는 곽정환의 힘을 빌려 가지고 내가 돈 한 푼 안 들여도 그런 것을 만들겠다고 생각해.

곽 선생님! 그럴 수 있지?「예, 하겠습니다.」평화대사! 평화대사가 몇 명이야? 경상도가 몇 명이야, 경상남북도에?「도별로는 아직 통계를 못 냈습니다.」그다음에 산수원 패, 그다음에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패, 그거 뭘 하는 패들이야? 노라리 패들인데 얼마나 좋아하겠나?

돈을 한 사람에 천만 원씩 내라면 말이야, 안 낼 사람이 없다고 봐. 평화대사가 그런 돈들은 갖고 있지? 황선조!「예.」지금까지 내가 돈 한 푼 내라고 안 그랬어. 불러 가지고 기합을 줘 가지고 ‘선생님이 이렇게 발가벗고 할 짓 다해 가지고 이제는 죽게 됐는데, 너희들 내 대신 협조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하면 손 안 들었다간 벼락을 맞아요. 알겠어요?

아, 윤정로!「그렇습니다.」손 안 들었다간 벼락을 맞아. 벼락을 해 가지고 저주해도, 저주하는 욕을 퍼부어서 ‘얼마씩 내야 되겠어, 이 쌍간나 자식들 말이야. 선생님 문 총재가 지금 죽게 되었는데 뼈다귀 깎아 먹고 골수까지 짜 가지고 팔아먹겠어? 이놈의 자식들. 할 거야, 안 할 거야?’ 하면 너희들 같으면 하겠다고 하겠나, 안 하겠다고 하겠나? 안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라! 그럼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라! (모두 손을 듦) 어이구, 손 들기는 잘하지. (웃음) 손 들었으면 해야 되는 거예요.

하늘나라 저나라에 가게 되면 대번에 벌써 녹음돼 가지고 컴퓨터 프로그램에 들어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손 들었던 사실을 부정할 수 없는 기록이 남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지어다!「아멘!」

‘아멘’은 ‘말씀대로 되시옵소서.’ 그 말 아니에요?「예.」그러니까 선생님이 힘이 없는 것 같지만 말이야, 세상에 난다 긴다 하는 미국의 국회의장이니 무엇이든 기합 주는 데 아주 네임 밸류(name value; 지명도)가 붙어 있어요. ‘할 거야, 안 할 거야? 나는 이렇게 해서 미국을 살리기 위해 돈을 얼마 썼는데 거기에 몇 십 분의 1을 너 갚을 거야, 안 갚을 거야?’ 숫자적으로 말할 때는 안 갚겠다는 사람이 없게 돼 있어요. 그러나 지금까지 아무것도 안 하고 있어요.

한번 너희들 중에 굶어 죽는 패들이 많이 늘어나면 아들딸로 해 가지고 여기 봉화산에 데려가서…. 봉화산에 도깨비 길이 닦아졌는데 그걸 누가 했느냐? 봉화산에서 불쌍한 통일교회 사람들을 복 받기 위해 기도한 사람들이 있으면 그 길 가운데 호랑이가 나와서 잡아먹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호랑이가 지켜 가지고 피난살이까지 해 주려고 준비한다고 생각하고 움직이라는 거예요. 걱정이 뭐 걱정이야? 정성들이면….

승공사상, 통일사상 책자를 가지고 교육해라

유정옥이도 정성들이라는 것을 알지?「예.」색시가 어디 갔나? 색시! 새로운 씨가 색시예요. 쌕쌕 하는 씨가 아니고 말이야, 새로운 색시. 협조해야 되겠다구. 요전에 한마디하면 눈물을 흘리는 걸 보면 그런 심정이 있으면 만사가 형통하겠던데. 자기들이 그래야 다 좋아. 선생님이 다 그런 생각이 있어 가지고 그렇게 하는 것을 알고 그렇게 움직이라구요. 잘해야 되겠어, 이번에.「예.」

다음에 빨리 회의해 가지고 6월 달 이내에 교육할 수 있는 지방 자치권 교육을 끝내라구. 책 가지고 훈독회 시키는 거예요. 승공강의는 120 몇 페이지로 단축해 가지고, 제주도 가서 교육할 때 만든 승공사상, 통일사상 책자가 있지? 어디 갔나?「예, 있습니다.」있나, 없나?「있습니다.」

넌 어디서 왔나? 못 보던 얼굴인데?「선문대에서 왔습니다.」선문대 누구야?「진성배입니다.」뭐?「진성배입니다.」진성배. 진성배는 진짜 성배야, 진짜 성배. 진성배 하니까 진짜 상감마마한테 올릴 수 있는 제상을 만들어 가지고 절하는 것이 진성배 아니야?

그래, 거기 교육할 수 있는 준비 다 돼 있어?「예.」이번에 부총장 됐는데 선생님이 잘못 임명했지?「잘하셨습니다.」잘했어?「잘하고 있습니다. (이경준 총장)」잘하고 있어? 너 잘하고 있나, 못하고 있나? 아, 총장은 잘하고 있다는데 너도 네 자신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냐고 묻잖아? 잘하라구. 교육하라구. 총장부터 대가리들 전부 다.

문성제인지 뭣인지 하랬는데 못 하니까 너라도 해야 돼. 알겠나? 알겠어?「예.」안 하면 앞으로 그 학교에 내가 뭘 할지 몰라. 교육할 수 있게 준비하라구. 책자로 해 가지고 맡겨 줘 가지고 훈독회 열 번 하고 모르겠으면 말이야….

선문대 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을 황선조한테 하라고 했는데 그렇게 했나?「예.」했나, 안 했나?「예.」가 봤어?「예.」언제 가 봤어?「지난번에 선문대학에 가면서 했습니다.」가서 회의해 봤어?「회의는 하기로 했습니다. 둘이 만났습니다.」만났는데 교수들 전부 다 너 나 할 것 없이 빨갱이든 뭐든 똥 싸 붙여서 간판 붙인 것을, 다른 것을 이론적으로 까부숴야 되겠다구. 하라는 걸 안 해 가지고 문제가 생겨요.

알겠나? 진선배, 진성배, 선배야, 성배야?「성배입니다.」성배니까 거룩한 예물을 바쳐 가지고 진짜로 절하는 것이 진성배 아니야? 제사장 책임 하라는 그런 뜻이 있는 거예요. 알겠어? 학교에서 잘하게 되면 내가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들려고 그래. 평화유엔에 있어서 책임자로 세워 가지고 세계 공산주의 전문가들을 모아 가지고 전부 다 탕도리하는 거예요. 닭을 잡아 가지고 도리탕이지? 그 탕도리, 한꺼번에 다 하는 거예요. 하자마자 먹게끔 하는 거라구요.

내가 그럴 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이에요. 세계의 누구도 동원할 수 있는 배경을 가졌기 때문에 이 전라도에 와서 그 동원하면 전라도의 장관 해 먹겠다는 사람들이, 도지사들이 도망갈까 봐 내가 이러고 앉아 있다구요.

부시 대통령 부자가 여기 와서 ‘문 총재를 따라가라.’ 하면 어떻겠나? 안 따라가겠다고 하겠나, 따라가겠다고 하겠나? 곽정환이!「따라가겠다고 하겠습니다.」어디 그럴 수 있는 선생님의 힘이, 역량이 있다고 보나, 없다고 보나?「예, 계십니다.」죽고 사는 문제가 내 손에 달려 있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 이놈의 자식들.

책을 출판해 감수위원회를 만들어 가지고 재차 평가해야

유정옥이 알겠나?「예.」일본은 뼈를 깎아서라도 책임완수 안 하면 안 된다구. 언제나 때가 기다리지 않아. 마지막 판이야. 알겠어?「예.」금년 전부 다 해 가지고…. 곽정환이 빨리 나종일을 불러 가지고 주동문에게 가 가지고 회의해 가지고…. 그러기 위해서는 박상권 중심삼고 일본에까지, 북한까지 통첩해 가지고 이 일을 안 하면 안 되겠다고 통고하고, 반대하지 말라고, 문 총재 요구라고, 또 미국 정부의 요구라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라도 쐐기를 박아 놓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무법천지의 무슨 홍길동이 아니에요. 다 배후를 가지고 얘기도 하고, 그 판도를 짜기 위해서 여기 섬도 어느 섬 어느 섬, 택해 가지고 일시에 섬을 전부 다 도리해 버리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대통령까지 찾아가 가지고 담판 지으려고 하는데, 그건 문제도 아니라는 거지.

황선조 알겠어?「예.」잘 의논해 가지고 책 출판할 것을 빨리 출판하라구. 그래 가지고 감수위원회를 만들어 가지고 재차 평가해 가지고 시정할 것이 무엇인지 학술적인 전문가들이 보는 관점에 있어서 요런 점은 고치겠다면 고칠 수 있어 가지고 일관된 평가를 받지 않을 수 없는 역사적인 책을 만들어야 돼요.

알겠나, 진성배?「예, 알겠습니다.」총장도 알겠지?「예.」남자 부총장이 많으면 곤란하지. 몇 해까지 총장 하면 좋겠나? 12년까지? 몇 해 하면 좋겠어? 12년 하면 좋겠어, 8년 하면 좋겠어? 선생님이 아무것도 아니지만 총장도 ‘저리 가라!’ 하면 바꿔치우고 말이에요, 부총장도 ‘저리 가라!’ 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도 부총장 된다구요.

윤정로도 선문대학 총장 되라 하면 총장 될 수 있다구. 할 수 있어, 없어? 간판이 없으면 유명한 대학들의 명예박사학위를 열 개도 내가 만들어 줄 수 있어. 할 수 있어, 없어?「감사합니다.」아, 감사는…. (웃음) 떡은 줄지 말지 한데 ‘떡 먹었습니다.’ 그 말이네. 감사합니다…. (웃으심) 감사라는 말은 사감이기 때문에 학교 가게 되면 제일 일 많이 하는 게 감사, 거꾸로 하면 사감 아니야? 사감 선생이지.

알겠나? 50권 나오면 책 빨리 출판해 가지고 역사편찬위원회에서는 세계 책임자들을 중심삼고 몇 달에 한 번씩 몇 페이지 몇 페이지 재검토해 가지고 거기에 시정할 것은 시정하라구. 선생님이 있을 때 빨리 손대야 돼.「예.」그래 놔야 앞으로 사기꾼이 못 나와요. 어떤 노벨 수상자도 손 못 댄다 이거예요.

곽 선생님!「예.」그런 결정이 필요합니다. 알아요?「예.」이단자가 나오는 걸 싫어하는 거예요. 난 모가지를 쳐버려요, 우리 성격에. 지금까지는 하나님이 참고, 불쌍하니 참아 나왔지 이제 하나님의 해방권…. 내가 뭘 하다 죽겠나, 이제? 이제 7월 21일이 끝나면 85세의 조건까지도 다 벗어 치우는 거예요.

후천시대 신천신지에 있어서 어디든지 85세, 7월 달 21일이에요. 7수의 해방수 가운데서 축복권을 넘어서는 21년을 대표할 수 있는 21이에요. 모든 것이 다 끝난다 이거예요. 그다음에 뭘 해야 되겠나? 이제 검찰총장이 돼 가지고 잡아다 후려갈겨야 된다는 거지.

그렇게 때문에 한국도 요즘에 무슨 법도 철회하고, 무슨 법이라고 하던가?「보안법입니다.」보안법이 뭐야, 보안법이? 선생님에게 보안법이 필요한가, 필요치 않나?「필요치 않습니다.」그런데 뭐 보안법을 해지한다고….

더한 법까지도 만들라는 거예요. 만들어 놓으면 너희들이 그 보안법에 걸리지 않느냐 이거예요. 보안법이 또 생겨난다구. 그들이 보안법을 만들어요. 그다음에 비밀의 3분의 1을 전시해 놓고, 알려 줘 놓고 보안법을 만들지 않으면 북한에 예속될 수 없어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난 걱정도 안 해요.

(손뼉을 치시자 전체 따라함) 화음, 화합. 여자의 고음보다도 남자의 화음이 필요한 거예요.

통반격파를 가정이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결심하자

자, 이젠 그만하고 말이야, 원주야!「예.」네 노래 한번 하자. 이거 다 훈련시켜야 될 거 아니야? 한 번 하고 그다음에는 나도 배가 고파 온다. 그러니까 자, 한 번 하고. (정원주 보좌관의 선창으로 ‘천년바위’ 합창)

「……세월이 오가는 길목에 서서 천년바위 되리라 통반격파 하리라」

통반격파 했느냐? 거기에 걸려 있어요. 통반격파 못 하면 딴 데로 가는 거예요. 그래, 천년바위와 같이 지켜 가지고 인생의 맨 마지막 길에 있어서 통반격파 했느냐 못 했느냐에 천국 들어갈 수 있는 티켓을 갖고 들어가느냐 못 가느냐가 걸렸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3절을 다시 한 번 해요. 3절 시작! (노래)

여러분이 어차피 한 번은 죽음의 고개를 넘는데 그 일이 과제로 남아 있다는 거예요. 통반격파, 해 봐요.「통반격파!」통일교회는 격파라는 말을 쓸 수 없는 것인데 이건 불가피해요. 사탄의 근원적 핏줄을 근원서부터 빼 버려야 돼요. 그것이 우리 소명적 책임이에요. 소명을 받은 사명적 책임인 것을 망각해서는 안 됩니다. 알겠지요?「예.」

그런 새로운 결심을 오늘 이 축하하는 날, 알겠어요?「예.」안시일을 맞을 수 있는 40일을 중심삼고 40고개 넘어요. 40 40, 전반 후반, 전반은 선천시대고 다음번은 후천시대의 책임 소행을 다짐하니만큼 이제부터는 통일교회 책임이 누구 책임이냐? 선생님의 책임도 아니에요. 하나님의 책임도 아니에요. 여러분 책임이요, 여러분 가정의 책임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통반격파를 가정이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결심하자구요. 아시겠지요?「예.」

자, 틀림없이 나는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은 바른손 들어 하나님 앞에 맹세할지어다! 아멘.

여기 온 사람들 가운데서 배에 나갈 사람은 큰 배까지도….「준비시켰습니다.」준비 다 했지?「예.」태워 가지고…. 오늘 상금을 내가 걸 거예요. 제일 큰 놈을 무게로 잡을까, 길이로 잡을까?「고기가 여러 종류가 있으니까….」여러 종류 뭐야?「무게로….」무게로? 황선조는 숭어 잡으러 가겠구만. 숭어 같은 것은 다 같이 가도 괜찮아. 숭어든지 농어든지 제일 무게, 값은 무게로 사지? 그래서 상금은 1등, 2등, 3등 할까? 1등은 얼마? 황선조!「1등은 120만 원이오.」오늘 기념날 120만 원. 2등은?「2등은 80만 원.」그다음에 3등은?「3등은 40만 원.」40만 원인데 그 돈을 주는 물주니까 둘이 의논해서 지불해도 괜찮아. 알겠어?「예.」좋긴 좋다. 자! 인사했지? (경배)

임원규한테 말이야, 12억의 3분의 2인 8억을 지불하라구. 그거 가지고 성공 못 하면 죽는 거야. 알겠어? 잘하라구. 그리고 뉴욕의 그 상점 표본을 중심삼고 거기에 있는 재료와 그 물건을 그냥 옮겨 와서 전시하고, 그다음에 거기에 전세계 수입과 수출에 대한 그 이름 중심삼고 여기가 지부가 돼 있으니 전화하고 거기서 못 무는 것은 우리 본부에서 물 터이니까 보내 달라는 그 약속을 하라구.

그거 연락해요, 뉴욕 사도한테.「예.」박상권이한테도 얘기해요. 이런 상점을 만들 거니까 여기서 전라남북도 중심삼고 좋은 낚시 공장도 만들고 잘해 봐요.「알겠습니다.」여기도 8억 지불해 줘.「예.」이 사람은 간섭하면 싫어해. 그냥 돈 줘 가지고 매월 보고만 하게 해 가지고 이사 요원들을 잘 배치하라구. 이번에 협회도 그래 가지고….「여기도 지금….」거기 좀 빌려 주라고 그랬지? 어저께 빌려 주라고 하지 않았어? 빌려 주라고 했어. 거지 패들이 많구만!

자, 그러면 밥 먹고 바다 나가서 오늘 해 질 때까지 돌아오지 말고, 해 진 다음에 돌아오는 거예요. 알겠어? 박판남도 한번 갈 거야? 「예.」그다음에 또 진성배!「예.」진성배, 진짜 풍부하게 잔칫상 차려서 제사할 이름이 진성배니까 일등 할 수 있는, 총장하고 한번 배 타 보지, 친하게. 총장이 좀 어렵지?「아니, 쉽습니다.」쉬워? 그래, 쉬우면 프로포즈도 한번 해 보지. (웃음) 자! *

평화대사와 절대가치관

(경배)「강원도에서도 왔고, 부산에서도 좀 왔습니다.」강원도, 손 들어 봐요. 어허, 많네! 내려요. 강원도가 제일 멀지?「예.」몇 시간 걸렸어?「아홉 시간 걸렸습니다.」어저께 온 사람들 아니야?「예.」어저께 온 사람이지, 오늘 새로 온 사람은 없잖아?

평화대사들을 군별로 자매결연을 맺어 줘야

그래, 또 그다음에 어디?「부산에서도 왔습니다.」부산?「부산 평화대사 간부들이 왔습니다.」평화대사? 어디, 부산 손 들어 봐요. 평화대사 양반들. 그래요. 앞으로 이렇게 왔다 갔다 하면서 이제 각 도의 군별로서 자매관계를 만들어 줘야 돼요.「예.」

선생님을 처음 보는 사람은 없지요?「여기에 많이 있습니다.」아, 그래요? 처음 보는 사람이면 고대 사람이구만. (웃음)「멀리서는 뵈었고요, 가까이서는….」멀리서야 봤겠지, 사진으로도 보고.

자, 그러면 훈독해요. 어저께 열두 사람을 만나서 회의 다 했지?「예.」이제 세 사람씩 빼서 빨리 교육을 해야 돼. 여기에 15일께 배 오면 말이야, 배치해 가지고…. 배 스물 넉 대를 만들어 놓아야 할 텐데…. 그리고 큰 배는 15일께?「예.」운전하는 사람은 문제없다구.「준비를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고찬윤! 나갔나? 오늘 양식 농어새끼 산 것을 가져와서 준비할 거라구. 바빠, 지금.

여기 임원규는 그거 알아봤나? 배에 나가는 것보다도 그것을 알아봐야 돼. 그거 시장보고 의논해 봤어?「아직 못 했습니다. 오늘은 만나 보겠습니다.」만나 가지고 그거 해서, 그거 빌려 가지고 전체 하면 좋을 거야. 전국 대표의 상점을 만들게끔.

상하?좌우?전후관계에서 중(中)이 없으면 안 돼

자, 훈독해요. (≪천총관 문흥진님≫ ‘제2장 제1절 희생당할 당시의 시대상황’부터 훈독)

『……사탄은 언제나 하늘 편의 중앙부를 격파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둘째 번을 중요시합니다. 상하관계의 중심, 좌우관계의 중심, 전후방의 중심이 한 자리의 중앙입니다. 이 중앙을 격파하려고 하기 때문에 둘째 번이 문제입니다. 아벨이라는 것이 왜 중요하냐 하면, 둘째 번이기 때문이에요. 둘째 번은 중앙을 대신합니다. 중앙을 대신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대신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은 언제나 둘째 번을 침식하려고 합니다.』

일반이 알기를 ‘상하’라고 말하고, ‘좌우’라고 말하고, ‘전후’라고 말하지만, 뜻적인 입장에서 상과 하 가운데 중(中)이 있어야 돼요. 중이 연결해야 된다구요. 이것은 고착시키든가 그렇지 않으면 반발하든가, 주고받을 수 있는 중이 뭐냐 하면 하나님 자리예요.

상하는 부자지관계로 아버지와 아들 가운데 반드시 중이 있고, 이 중을 중심삼고 부자관계 상하관계, 좌우관계 좌?중?우! ‘좌우’라는 것이 거꾸로 돼 있어요. 원래는 우?중?좌 해야 할 텐데. 사람은 모든 것을 하늘 앞에 직고해야 돼요.

그릇된 것을 그릇된 것으로 표시하지 않고는 하늘 앞에 나타나지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왜 부부관계에서 좌를, 여자를 먼저 말하느냐? 여자가 타락했기 때문이에요. 좌, 뭐이라고요? 중, 우!

일반은 그래요. 상하?좌우?전후, 이래 가지고 구형을 이루려면 반드시 중이 있어야 돼요. 상?중?하, 우?중?좌, 이것이 복귀시대예요. 그다음에 전?중?후! 중심이 둘째 번이에요. 하나 둘, 하나 둘, 이 자리에서도 하나 둘! 언제든지 중앙이 문제예요. 사람의 얼굴 가운데 중앙, 이것이 아담 대신이에요. 여기서 생명의 호흡, 공기의 생명을 받고, 이건 물질의 생명을 받는 거예요. 두 세계의, 영?육의 영양소를 공급 받는 거예요.

이것은, 눈은 태양을 말해요. 공중을 말한다구요. 공중은 태양을 말하는데, 태양은 모든 생사지권의 생명들을 육성해야 할 책임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만물의 순은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 빛을 향하는 거예요. 만물도 이렇게 돌아가고, 사람의 중심도 그래요. 목이 이렇게 왜 가늘어졌느냐? 가늘어진 것이 얼굴 때문이 아니에요. 눈 때문에.

그래서 여자들이 목이 길어요, 남자보다도. 그래서 뒤를 더 돌아볼 수 있고, 앞을 돌아볼 수 있어요. 모든 사랑관계에 있어서 하나님 앞에 제일 가까운 데를 관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할 텐데, 사탄이 점령해 버렸어요.

사위기대는 모든 구성의 요인

그래서 1자도 사탄 편이에요. 하나님 자리를 빼앗겼어요. 2자는 아담의 자리, 세 번째는 해와의 자리, 네 번째는 사위기대 가정의 자리, 다섯 번째는 왼쪽(사탄 편)이냐, 하늘 편이냐? 완전히 왼쪽이 돼 버렸어요. 사탄의 다섯 번째예요. 여섯이라는 것은 뭐냐?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부부, 여섯 사람의 가정이 사탄 편이 돼 버렸어요.

그래서 7수를 이루지 못했어요. 7수가 뭐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이게 7수예요. 자리를 못 잡았다는 거예요. 그래서 7수 하면, 세븐(seven) 하면 해피(happy), 행복한 날짜인데, 왜 행복해요? 안착을 말해요.

그거 다 이런 원칙이 있다는 것을 인간들은 몰라요. 상하?전후?좌우, 그렇게 하나된다 이거예요. 여기에 중이 없어요. 상하?전후?좌우, 이것이 무엇 중심삼고 하나되느냐? 전부 다 아버지는 아버지를 중심삼고, 아들은 아들을 중심삼고, 전부 다 갈라졌어요. 여편네는 여편네, 남편은 남편, 전부 다 원수가 돼 있어요. 형님 동생이 원수가 된 거예요. 어떻게 중심을 세우느냐? 서로가 중심이 되겠다는 거예요.

지금 여러분이 다 그랬지? 뭐 아버지 패, 어머니 패, 형님 패, 동생 패, 누나 패, 패거리가 돼 있다구요. 중심이 없어요. 그 중심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돼야 된다구요. 뼈와 살과 가죽이, 이 셋이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은 남자 상징, 뼈의 상징이요, 땅은 어머니 상징이요, 자녀들은 가죽과 마찬가지로 보호하는 거예요. 그래서 천지 구성적 요인의 내용을 중심삼고 창조의 원칙과 창조의 목적이 연결된 씨라는 것은 그 열매니만큼 모든 영양소, 눈, 코, 입, 귀, 오관 등 모든 것을 종합해 결실된 것이 자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부처끼리 둘이라고 가정이 안 돼요. 아무리 깨가 쏟아지는 생활을 한다 하더라도 부부는 우리 가정이라는 말을 못 해요. 부부라고 해서 남자 여자가 깨가 쏟아지게 산다고 해도 우리 부부는 이상적 가정이다?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3단계를 거쳐야 돼요.

하나님과 남자와 여자, 3수가 하나돼 가지고 정착해야 돼요. 그래서 사위기대라는 말이 나와요. 사위기대가 모든 구성의 요인이 돼요.

눈도 수평으로 보게 된다면, 여기서부터 초점을 맞춰 가지고 갈라져서 또 초점을 맞춰요. 코도 여기서 공기가 들어가 가지고 초점을 맞춰요. 귀도 초점을 맞추고, 입도 초점을 맞춰 가지고 사각형을 거쳐 가지고 합하는 데 있어서 안착이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이 사위기대라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정착적인 중심의 요인이 됐다는 사실을 모르고 살아요.

몸 마음의 싸움이 수평적 투쟁의 세계를 만들었다

여기에 평화대사니 한다하는 패들도 왔겠지만, 평화대사가 뭐냐 이거예요. 평화대사는 우리 통일교회에 있어서 통일교회를 반대했던 사람들이 대다수예요. 선생님을 지지한 사람이 있어요, 평화대사? ‘아, 통일교회 나쁘다고 하는데 나쁘다. 없애 버리자.’ 하고 통일교회가 못 됐다 하면 박수할 수 있는 환경에서 출발한 거예요. 왜? 사탄세계와 하늘세계가 상반된 거예요.

그래, 그 상반된 사이에 들어가 끼인 것이 우리 타락한 인간이기 때문에, 여러분의 마음과 몸이 상반된 자리에 서서 투쟁할 수 있는 입장에 있는 것을 어떻게 해방하느냐? 그 원칙을 모르는데. 몸 마음이 싸우지요? 몸 마음이 하나된 사람 손 들어 봐요. 몸 마음이 싸우는 거예요. 싸움이 왜 계속되느냐 이거예요. 타락 때문에.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야 할 것인데,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될 것인데, 악마가 들어와 가지고 하나님의 자리를, 아들딸의 자리를, 가정의 자리를, 그다음에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전부 다 해 가지고 3대를 점령해 버린 거예요. 다섯 번째까지 사탄 편이 됐어요. 바른쪽이 될 것인데 왼쪽이 됐어요.

그렇기 때문에 몸뚱이를 중심삼은 인생살이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뭘 먹을까, 뭘 입을까, 의식주 위주예요. 여러분이 다 그렇게 살지요? 마음을 얼마나 희생시키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의 죄가 얼마나 크냐? 용서받을 수 있어요? 용서받을 수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하려고 할 때 일생 동안 마음은 ‘야, 이놈아!’ 명령하지만, 어기는 놀음이 태반이에요. 그래서 결국은 몸뚱이가 끝날에 가서는 마음을 죽여 버리고 마음이 없다 할 수 있는 부정적인 이런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신이 없다고 하는 거예요. 근본을 부정하게 돼요. 하나님이 없다고 말이에요. 그래서 공산주의가 나오는 거예요. 민주와 공산이에요.

마음세계에 결탁 안 돼 있으니 이 몸적 세계, 육적 세계가 대투쟁을 해 나오는 것이 세계화 수평적 투쟁권에 들어가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왕이, 나라의 주인이 없다! 누가 나라의 주인을 반대하느냐 이거예요. 노동자 농민이 뭐예요? 팔과 다리를 말해요. 도끼와 낫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가리를 까라는 거예요. 발이 임금님 해 먹겠다는 것이 노동자 농민이에요. 강제로, 강제로 정권만 탈취하는 날에는 싹쓸이! 그것을 반대하는 반동분자는 완전히 모가지 쳐 버리는 거예요.

그런 것을 모르고 사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세계에 있어서 하나님과 사탄이 대적해 가지고 싸우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살아요. 그 싸움의 환경의 출발지가 몸 마음의 투쟁이에요.

자기라는 것을 주장할 수 있는 근원은 없다

몸 마음이 투쟁하지요? 그러면 부처끼리라 하게 된다면 남자 몸 마음 두 사람, 여자 몸 마음 두 사람, 네 사람이 하나되려고 해도 가정이 영원히 하나 못 되는 거예요. 결국에는 파탄이 벌어져요. 나중에 때가 되면 가정을 완전히 파탄시키는 놀음이 벌어져요.

그래서 지금 호모니 레즈비언이니 프리 섹스가 판을 치는 거예요. 그게 무엇을 파탄시키느냐? 생식기! 남자 생식기, 여자 생식기 주인을 몰라요. 남자는 남자 것이라 하고, 여자는 여자 것이라 해요. 그게 자기 것이에요? 그게 뭘 하는 기관이에요? 하나님의 가정을 이루는 기관이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생산할 수 있는 기관이에요.

그러면 남자 것이 남자만을 위해서, 남자 것이 남자를 위해서 생긴 것이 아니라는 말이에요. 여자 것이 여자를 위해서 생긴 것이 아니라는 말이에요. 여자들이 다 있구만. 잘났다는 여자들, 얼굴이 아름다운 패들은 외적인 형이고, 여자들 중에 아름다운 사람은 바람둥이라구요. 80퍼센트가 흘러간다는 거예요. 돈에 팔려 가고, 권력에 팔려 가고, 지식에 팔려 가는 거예요.

오늘날 잘났다는 여자들, 소위 무슨 뭐 석사, 박사코스를 한 여자들은 세상에 남자가 없다고 하는 거예요. 사랑이라는 것은 언제나 고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자유 분방할 수 있는 해방적인 표적이 돼 있기 때문에 사랑의 주인은 사람이다, 그래요. 사랑의 주인이 사람이에요? 그거 잘못 알았다는 거예요.

마음의 주인이 자기예요? 여러분 마음의 주인이 자기예요? 답변해 보라구요, 평화대사 양반들. 마음의 주인이 나다! 그러면 몸뚱이의 주인은 누구예요? 나다! 도적놈이에요.

보라구요. ‘자기’라는 것을 주장할 수 있는 근원이 없어요. ‘나’라는 존재는 아버지의 정자와 난자가 합해 가지고, 완전히 하나돼 가지고 그것이 나라는 결실이 된 거예요.

투입할 수 있는 동기가 없어서는 존재하지 못해

보라구요. 사랑하게 되면 정자가 3억 5천만 이상이 뿌려져요. 뿌려지는데 하나를 중심삼고 3억 5천만의 정자가 희생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전부 다 같은 정자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데 그렇게 막대한 수를 희생시켜 가지고 거기에 제일 건강한 하나가 난자의 구멍을 파고 들어가 가지고 합하는 거예요.

벼랑을 올라가는 것보다도, 나이아가라 폭포를 올라가는 것보다도…. 모두 전부가 경쟁해 가지고 난자를 파고 들어가서 만날 수 있는 이 둘, 정자하고 난자가 합해 가지고 정자 난자가 하나된 그 열매 결실이 아들딸이에요. 그걸 부정할 수 없어요.

그러면 그 부정할 수 없는 아들딸의 몸뚱이 자체는 어머니의 뼈와 살과 피를 갈라 가지고 나온 거예요. 알겠어요? 99.999999, 백이 된다면 말이에요 99.999999, 0.000001을 남겨 가지고 그 0.000001 자리가 남자의 정자의 자리예요. 정자가 그렇게 희생을 했다는 거지. 수억의 정자가 희생해 가지고 난자와 만났다는 거예요.

그 자체는 왜 그래야 되느냐? 존재하기 위해서는 투입할 수 있는 동기가 없어 가지고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랑이 뭐냐 이거예요. 사랑 때문에 존재하는데, 사랑이 뭐냐? 사랑의 근원은 중심의 자리, 위, 또 오른쪽, 하늘 편에 속한 모든 것이 희생을 거친 그 위에 승리의 출발점을 대표로 세워 가지고 거쳐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정자 하나가 살기 위해서는 막대한 희생을 치러야 된다구요. 그거 얼마나 무서운 거예요? 여자는 치르지 않았어요. 난자 자체가 이것을 받아 가지고, 남자의 정자를 받아 가지고 임신해서 무엇으로 대신하느냐? 몸뚱이, 어머니의 몸뚱이로 백 퍼센트 여기에 화답하는 거예요.

그렇게 희생시킨 하늘 앞에 땅도 포대기가 돼 가지고, 그런 땅이 돼서 심을 수 있게 돼 가지고 영양을 나눠 줘야 돼요. 태양 빛을 받는 땅이라구요. 땅은 열이 있으면 봄이 되어서 균형이 되면 받은 빛을 그냥 그대로 복사열로서 반사해요. 같은 자리에 서게 될 때는 전부 다 여자가 희생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아기 씨를 대해서 먼저 희생한 것이 남자의 정자고, 그다음에 희생해야 할 것이 어머니예요. 어머니의 골수로부터, 뼈로부터, 살로부터, 가죽으로부터 전부 다 파이프를 통해 가지고 희생하러 가는 거예요. 그 아기 앞에 투입하는 거예요.

그러니 어머니 몸뚱이의 연장이라는 거예요. 그것을 다 몰라요. ‘나’라는 것은 어머니 몸뚱이의 연장이고, 또 하늘적인 정자로 볼 때는 보이지 않는 세계의 조상들을 많이 희생시킨 것으로, 이것이 같은 입장에서 화답해 가지고 하나되기 위해서는 하늘이 그랬으면 땅도 그래야 되고, 하늘땅이 그렇다면 거기에서 씨로 태어나는 아들딸도 희생해야 돼요.

어머니한테, 아버지한테 희생을 치르게 하고 나왔으니 그 구멍이 뚫어졌든가 높아졌든가, 구덩이가 생겼든가 높아졌든가 해서 수평이 돼야 돼요. 후―, 해 봐요.「후―.」그냥 후, 해 봐요.「후-!」들이쉬지 말고. 몇 분 가요? 몇 분? 8분을 못 넘어요. 7분을 못 넘습니다.

원인적 기원이 있어서 존재한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어

천지도수가…. 여러분이 산다고 해도 거미줄에 걸려 살아요. 오늘 살고 내일도 산다고 결심했지만, 오늘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 여기에 ‘아이고, 선생님을 만나러 여수?순천에 가자.’ 하고 왔다 하더라도, 가다가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른다구요. 오늘 아침밥을 먹겠다고 하지만 무슨 일이 있을지 몰라요. 촌 푼을 알지 못하는 미지의 어리석은 나라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과거에 왔다 갔던 사람은 인생문제가 문제예요. 성인 현철들이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고심한 거예요. 이 문제의 해결점은 하나님 외에는 없어요. 동기가 인간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아무리 잘났더라도 결과적 존재라구요. 결과적 존재가, 내가 눈이 이렇게 생기고 코가 이렇기 생긴 것이 원해서, 여러분이 원해서 그렇게 생겼어요? 남자 이렇게 된 것이 원해서 생겼어요? 여자가 원해서 생겼어요?

원한 것도 없고, 생각도 한 일이 없는데 태어났다는 사실은 원인적 기원이 있어서 이렇게 됐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논리적으로 부정할 수 없다구요. 이 뚜껑이 그냥 생겨났다 이거예요. 그건 미치광이예요.

학자들은 말하기를 ‘우주는 힘에 의해서 생겼다.’ 해요. 힘!「힘!」힘, 파워라는 것! 그 파워는 에너지, 에너지 이퀄 파워라고 보는데, 그 힘이 어디에서 왔어요? 힘이 먼저예요, 작용이 먼저예요? 이런 것이 문제가 됩니다. 오늘날 과학자들은 나타난 결과의 세계, 우주는 힘에 의해서 움직이고 주체 대상 관계로써…. 그렇잖아요? 이 지구성을 중심삼고 보더라도 태양을 일년에 한 바퀴씩 돌아요.

지구 연령이 얼마나 되느냐 하면, 47억년에서 45억년으로 50억년이 못 돼요. 그런데 1초씩만 틀려도 140년 이상이 갈라진다는 거예요. 얼마나 무서운 거예요? 몇억년 가면서도 1초도 틀리지 않아요.

그거 무서운 거예요. 만약에 1초씩만 틀리더라도 지금까지의 지구성은 없어지는 거예요. 다 날아가 버리고 말아요. 그 큰 것이 돌다가 관성에 의해 가지고 이 막대한 덩어리가 돌아가면 열에 의해 다 타 버린다는 거예요. 그래, 춘하추동의 비준을 맞출 수 있는 내용이 있어 가지고 균형의 자리로 그냥 그대로 가고 있다는 거예요. 침범받지 않는 거예요. 얼마나 엄청나요?

그렇기 때문에 힘이 먼저냐, 작용이 먼저냐? 이게 문제가 돼요. 힘이 그냥 생기지 않아요. 전기의 힘이 ‘힘!’ 하면 생겨나나? 그런 말은 하나님은 그냥 그대로 ‘하나님!’ 하면 생겨났다는 말이 돼요. 힘의 모체도 마찬가지예요.

오늘날 기성교회에 가게 되면 하나님이 무슨 뭐 도깨비 왕초가 돼 가지고 뚜그덕 뚜그덕 뭐 나와라 하면 뭐 나오고 다 그런 줄 알아요. 미친 것들이에요. 동기 원칙이 결과 원칙을 부정할 수 없고, 결과 원칙이 동기를 부정할 수 없어서 하나돼 가지고 수평의 자리에 하나의 방향성을 취해야 돼요.

그런데 인간이 동기가 뭐인지 모르고 있어요. 결과가 뭐인지 모르고 있어요. 방향성을 모르고 있어요. 무슨 뭐 학교 교장…. 교육한다는 것이 자기가 하나 발견해 가지고 재차 강조하고 가르쳐 주고 있어요. 세상 이치를 갖다가 따 가지고 흉내내는 건데. 부끄러운 거예요, 자랑하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지만.

철학과 종교가 추구해 나온 길

그래, 여러분 마음의 주인이 여러분이에요? 말해 봐요. 마음대로 못 하잖아요? 하나, 못 하나?「못 합니다.」여기에 교장선생이니 잘났다는 평화대사들, 마음대로 해요? 하루를 마음대로, 한 시간을 마음대로 못 하는 거예요.

어느 누가 못살겠다는 사람이 어디 한 사람이라도 있어요? 잘살았다고 하지만 못산 거예요. 동서남북에 바람이 불고, 태풍이 불고, 안개가 끼고, 벼락이 치고, 앞동산에는 꽃이 피고 뒷동산에는 눈이 내리는 거예요. 상충 상반의 환경이 어울려 가지고 어떻게 존속하느냐? 역사성이 이와 같이 이 우주의 원칙에 따라 기나긴 세월 동안 나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문제 되는 것, 여러분의 문제는 뭐냐? 공자 같은 사람은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했어요. 천도지상, 천도(天道)가 움직이는 것은 원칙적인 움직임이고, 인의예지…. 인의예지가 뭐예요? ‘인(仁)’ 자도 두(二) 사람(人)을 말해요. ‘의(義)’ 자도 양(羊)이 들어가요. 양(羊) 된 나(我), 희생을 말해요. ‘희생 희(犧)’ 자도 양(羊) 아래 ‘빼어날 수(秀)’에 창(戈)을 갖다 붙인 거예요.

전부 다 글자 자체도 인간을 닮아 있는 거예요. 인간이 좋아할 수 있기 때문에 좋아할 수 있는 내용, 인간의 마음으로 그릴 수 있는 표적의 상대가 되기 때문에 언어나 문자도 다 닮았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의 나라 이름이 뭐예요?「천일국입니다.」천일국(天一國)이 뭐예요? 두 사람(二人), ‘두 이(二)’ 자 ‘사람 인(人)’ 자, 하나(一)된 나라(國)예요. 나라라는 것은 사방(?) 가운데 ‘임금 왕(王)’ 자에 점(?)을 친 ‘구슬 옥(玉)’을 한 거예요. 천일국, 그러면 다 되는 거예요.

네 눈은 어느 나라 눈이냐? 천일국 나라의 눈! 왜? 둘이 하나돼 있기 때문에. 코한테 물어봐요. ‘야, 너 어느 나라 코야?’ ‘천일국 코.’ 그래요. 두 사람이 하나돼 있기 때문에. 하나돼 있습니다. ‘입, 너는 어느 나라 입이야?’ 두 입이 하나돼 있어요. ‘귀는 어느 나라 귀야?’ 두 귀가 하나돼 있어요. 손발도 둘이 하나돼 있고 말이에요. 그런데 몸과 마음은 왜 하나가 안 돼 있어요? 그 답변을 못 해요.

철학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외적으로 더듬어 가 가지고 찾아가는 거예요. 종교라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해서 외적으로 찾아 나오는데, 인간세상을 소화해야 할 텐데 소화 못 하고 인간 세속권 내에서, 정치?경제?문화권 내에서, 사탄이 주관하는 그 권내를 벗어나지 못했어요. 그러니 생사지권을 중심삼고 받아 치워 가지고 밟고 올라설 수 있는 힘을 하나님이 줄 수 없어요. 타락을 자기가 했으니, 죄를 자기가 지었으니 형무소에서 복역하는 것은 죄지은 녀석이 해야지, 부모 형제가 가서 대신할 수 없어요. 인간이 해야 돼요.

하늘, 인격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모르는 유교의 한계

인간 조상이 타락했으니 인간 후손들을 족치는 거예요. 그 대신 하나님께서 대신자로서 메시아니 구세주라는 중심 될 수 있는, 주인 자리에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을 보내는 거예요. 그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을 메시아, 구세주라고 하면, 그 구세주가 마음 자리를 대신해서 왔기 때문에 그에게 절대복종해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구세주가 가야 할 길은 뭐냐? 하나님이 천일국 완성할 수 있는 인격적 신이라는 것을 몰라요. 유교는 인격적 신을 모릅니다. 자연적인, 구조적인 창조의 힘을 중심삼은 움직이는 역학적인 기준에서 작용을 중심삼고 주체적 의식과 상대적 의식을 이야기하지만, 거기에 인격이라는 내용, 지?정?의의 가치인 진?선?미의 내용을 몰라요.

‘자왈(子曰) 위선자(爲善者)는 천(天)이 보지이복(報之以福)하고 위불선자(爲不善者)는 천(天)이 보지이화(報之以禍)니라.’ 했지만, ‘천(天)’이 막연해요. ‘하나님이 누구냐?’ 하면 ‘하늘이 하늘이다.’ 이거예요. 복이 뭐냐? 천(天)이 보지이복(報之以福)하고, ‘복이 뭐냐?’ ‘복이 복이다.’ 그래요. ‘구체적으로 어떤 거야?’ 하면 다 모른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유교의 전통적 총론이,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원체의 근본 되는 따라가는 길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하늘의 모든 도리의 상이요, 움직이는 자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이거예요. 인의가 뭐예요? ‘인(仁)’이 뭐냐? 두(二) 사람(人)! ‘의(義)’는 뭐냐? 희생하는 거예요. 의로운 거예요. ‘양(羊)’ 아래 ‘나(我)’를 했어요. 희생을 말해요.

희생하지 않으면 도리를 못 세워요. 수양하고 뭐 하기 위해서는 자기를 투입해야 돼요. 마음을 투입하기 전에 몸을 먼저 투입해야 돼요. 마음을 투입하고 몸을 투입해야 돼요. 몸은 마음 앞에 반대예요. 죽을 때까지, 아담 해와가 타락한 그 시간부터 싸우기 시작한 그 싸움의 세계는 지금까지 평화라는 명사를 세울 수 없어요. 몸 마음이 싸우는 사람, 그 자체가 되어 있는데, 거기에 어디 평화가 있을 수 있어요? 이론적으로 불가능한 거예요.

여러분이 평화를 바라지요? 통일교회가 평화를 이루겠다고 해서 세계에…. ‘문 총재가 지금 현재 한국에 있어서 애국자임에 틀림없는데 이제 세상이 다 나라고….’ 하지만, 나라의 주인이 없다구요. 나라의 주인이 있기 전에 가정의 주인이 있었어야 하는데, 가정의 주인도 없다구요. 가정의 주인 된 할아버지가 할아버지 주인 노릇 못 했고, 어머니 아버지가 주인 노릇 못 했고, 자기 남편이 주인 노릇 못 했어요. 아내 앞에 남편이 주인 노릇을 해요? 이 남자 양반!

잘났다고 어디 가든지 ‘나 아무개는 통일교회의 평화대사니까 세상에 이런 행차를 해 가지고, 내 네임밸류가 이런데 통일교회도 알아준다.’ 하겠지만, �! 알아주긴 뭘 알아줘? 사탄을 섬겨야 된다는 말이 벌어진다구요, 사탄 아래에 있어 가지고. 그러니 이중 위배되는 입장에 있어서 자기를 주장한다면 그런 어리석은 사람이 없어요.

평화대사는 심부름하는 천사장의 자리

평화대사라는 것은 위에나 아래나…. ‘큰 대(大)’ 자가 뭐예요? ‘대사’가 ‘큰 대’ 자니까 큰 사람 아니에요? 하나(一)밖에 없는 사람(人)이 ‘큰 대(大)’예요. 두 사람이 아니에요. 하늘(天)은 두(二) 사람(人)이 하나돼 가지고 인격이라는 것을 말했어요. 인격을 말하기 전에, 남자의 인격을 말하기 전에 여자의 인격을 인정하고야 남자의 인격을 인정할 수 있어요. 남자라는 말을 하기 위해서는 선유조건으로 여자를 인정해야 돼요. 여자를 인정하고 나서 하는 말이에요.

생각해 보라구요. 부산서 온 평화대사, 평화대사라는 말은 하나님과 아담과 종 관계에 있어서 대가 생겨나는 거예요. 평화대사는 위로는 부모 앞에, 아래로는 아들딸을 중심삼고 키워 가지고 가정을 창조할 수 있기 위해서 화합의 모체가 되는 것이 천사장 자리, 평화대사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이런 모임 자리에 가게 되면 모임 자리를 준비해야 되고, 그 도리를 알아 가지고 오는 사람들에게 맞게끔 심부름해야 가문 앞에 새로운 심부름 종들이 가문의 위신을 대신해서 세워질 수 있고, 예를 갖춰야만 그 가문이 대접 받는 거예요.

하늘나라가 주먹구구로 엉터리로써 평화대사의 제일주의가 아니에요. 평화대사는 천사장 자리예요. 중앙, 이 중앙이 비어 있다구요. 상, 중이 날아가 버렸어요. 그거 누구 때문에? 천사장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위의 부모를 대신하고, 아래는 아래의 도리를 화합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하늘땅 가운데서 해야 할 것이 평화대사예요.

대사의 대는 ‘큰 대(大)’ 자입니다. ‘큰 대’ 자는 하나(一)밖에 없는 사람(人)이고, ‘사(使)’ 자는 뭐냐 하면 관리라는 ‘리(吏)’ 자예요. 나라를 대신해서 하나밖에 없는 사람의 대행기관이 대사들의 책임이에요. 왕을 대신하는 자리에 있어요. 왕을 팔아먹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왕한테 신세를 졌으니 왕한테 신세를 끼쳐야 되고, 그 자녀들 앞에 신세를 끼쳐야 할 텐데, 평화대사들이 자기에 서 있는 자격이, 위치가 무엇인지를 몰라요.

세상에서 마음대로 놀아먹고, 마음대로 통일교회를 별의별 비판한 패들 아니에요? 문 총재가 25세부터 통일교회를 만들어서 반대받는데 언제 한 번 문 총재 편 되겠다고 꿈에라도 생각했어요? 평화대사들! 말도 말라는 거예요. 나라가 욕하니 전부 다 깃발 들고 문, 문, 문, 문 하며 듣기도 싫어 가지고 눈을 찡그리고, 코를 찡그리고, 입을 찡그리고, 귀를 귀울이고, 몸뚱이 가랑이를 자기 멋대로 전부 다 해 가지고 ‘그 녀석을 내가 때려잡아야 되겠다.’ 한 거예요.

다 그래 가지고 들어올 때 머리를 남겨 놓고 궁둥이는 앞에 놓고 요러고…. 하도 소문이 요란하니까. 소문이 나면 나라가 한번 처단해 버리면, 뽑아 버리면 없어질 텐데, 일생 동안, 85년, 몇천년 동안 그 싸움을 종말 지을 수 있는 끝이 안 나서 반대받는데도 살아 가지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자기를 주장해 가지고는 영원히 평화가 있을 수 없어

어제 날이 무슨 날인지 모르지요? 후천세계니 전천세계니 말을 들어야 ‘후천세계가 무엇이고, 전천세계가 뭐야?’ 하고 물어보면 자기 식으로 말할 거예요. 그런 것이 전부 다 문제 되는 거예요. 문제를 옳게 풀 수 있는 답을 만들어 가지고 옳다고 할 수 있는, 하나님을 대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하나님도 몸 마음이 싸우지요? 평화대사들! ‘하나님도 몸 마음이 싸운다, 나 닮았다.’ 그러면 좋겠지요? 아니에요. 하나님은 몸 마음이 싸우지 않아요. 싸우지 않는 앞에 싸우는 패가 됐으니, 이건 마음 동산을 헐어 버리고 몸뚱이 제일주의를 주장한 것이 타락이기 때문에 인류의 역사는 개인주의 왕초 놀음을 하다가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그게 미국에 있어서 히피 이피들이에요. 할아버지 할머니를 부정하고, 그 나라 대통령을 부정하고, 어머니 아버지를 부정하고, 자기 남편 아내를 부정하는 거예요. 여자가 ‘남자 필요 없다. 내가 제일이다.’ 이거예요. 그 요사스러운 여자, 요사스러운 패예요.

그러면 남자가 왜 생겨났어요? 사람이 왜 생겨났어요? ‘왜 생겨났어? 나를 위해서 생겨났지.’ ‘나를 위해서 생겨나면 하나 생겨나지, 왜 둘 생겨났어?’ 거기에 어떻게 답변할 거예요? 이 아저씨들!

하나 생겨나면 어떻게 되겠나? 일대로 다 없어지는 거예요. 여자 혼자 태어났다면 일대, 먹고 자고 해서 일대에 다 없어지는 거예요. 모든 전부가 쌍쌍제도로 돼 있기 때문에 일대도 못 가 가지고 먹기 시작하고 똥 누기 시작해 가지고, 태어나서 커 가지고는 자연히 사라져 가지고 끝장나는 거예요. 흔적이 없어요.

모든 동물, 요즘에는 균의 세계까지, 세포 균의 세계까지, 3백만 배 크게 확대한 그 세포세계, 균의 세계까지도 암놈 수놈이 있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 암놈 수놈이 뭘 하기 위한 거예요? 여긴 수놈이야, 암놈이야? (웃음) 아, 물어보잖아?「예.」수놈이야, 암놈이야?「수놈입니다.」‘아, 평화대사면 평화대사를 선생님도 알아 모시지 않고 수놈이라고 하는 것이 어디 있어?’ 수놈이 수놈이지 뭐. (웃음) 그걸 부정하는 것은 미친 녀석이에요. 그건 소용가치가 없어요., 낮에도 밤에도 영원히 필요 없는 거예요. 암놈이라 하게 되면 때려죽여도 괜찮아요. 수놈이지, 수놈.

그렇기 때문에 자기를 알아야 돼요. 자기를 알아야 돼요. 남자라는 동물이 뭐냐? 자기를 위한 동물이 아니에요. 여자라는 동물, 둘이 동물이지요? 두 동물. 자기를 주장해 가지고 영원히 그 가운데 평화가 있을 것 같아요? 몸뚱이 마음도 싸우고, 남자 여자 네 사람이 한패 돼 가지고 도를 알더라도, 무슨 도를 닦더라도, 도의 왕초가 되더라도 하나 못 돼요. 하나님도, 사탄도 하나 못 만든다 이거예요.

남자 여자는 왜 태어났는가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는데 그 싸움을 누가 말려야 돼요? 왕초가 돼야 돼요. 남자다운 왕초, 여자다운 왕초! 남자가 왕초 되기 위해서는 여자의 왕으로서, 또 여자가 왕초 되기 위해서는 남자의 왕이라면 여왕으로서 대등하지만 영원히 갈라질 수 없어요. 무엇 때문에? 자기들의 완성을 위해서.

이 남자, 완성했어? 여편네 있어? 있나, 없나?「있습니다.」그래, 둘이 하나돼 있어? 심각한 문제예요. 독자(獨子)를 놓고 하나 안 되면 패 죽인다면 죽여 버려야 할 패들이에요. 그렇게 심각한 거예요.

그다음에 여자가 아무리, 세상에 천하를 통일한 여왕마마가 있다 해도 여왕을 중심삼고 그 몸 마음이 하나돼 있어요? 누구를 위해 태어났어요? ‘여자를 위해 태어났지.’ 그런 쌍년이 어디 있어요? 돼먹지 않은 간나지. 말한 자체가 자체를 부정하고 있어요.

여자가 왜 태어났어요? 남자가 왜 태어났어요? 같이 태어나서 같이 살고 싶어 태어난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싸워서 갈라져 가지고 죽이고 살리기 위해서 태어났어요? 바른손아, 너 바른손이 왜 태어났어? 바른손이 물건을 들기 위한 것인데, 그럼 바른손만 가지고 돼요? 왼손이 받들어줘야지.

그렇기 때문에 바른손을 말하기 전에 선유조건으로 인정해야 할 것이 왼손이에요. 왼손을 두고 바른손의 이름이 결정된다는 거예요. 남자가 생겨난 것은 남자가 생겨나기 전에 선유조건이 뭐냐 하면 여자예요. 여자라는 존재를 인정해 놓고 하는 말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평화대사,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위라는 것은 위 자체를 두고 말을 못 해요. 아래를 선유조건으로 해 놓고 위라는 말이 나오지, 아래 없이 위라고 하는 것은 엉터리로 그냥 그대로 깨져 나가는 거예요. 뒹굴어 떨어져 가지고 모래알같이 날아가 버려요. 그걸 알아야 돼요.

오른쪽이라는 것은 먼저 왼쪽이 있기 때문에 오른쪽 이름을 갖춘 존재의 상대적 기반이 생겨나는 거예요. 왼쪽을 모르는 존재는 바른쪽 자리에 설 수가 없어요. 그 선유조건이 있는데, 남자라는 존재가 선유조건이 누군지 모르고 어머니냐, 아줌마냐, 형수냐 이거예요.

여자는 그렇잖아요? 할머니예요, 어머니예요, 자기 누나예요, 자기 삼촌엄마(작은어머니)예요, 동네 아줌마예요? 여자라는 것이 누구냐 이거예요. 그건 하나밖에 없어요. 부모를 버리고 형제를 떠나서라도 영원히 같이 가야 할, 뗄 수 없는 양손과 마찬가지, 양발과 마찬가지, 양 눈, 양 콧구멍과 마찬가지고, 양 입술, 양 귀와 마찬가지고, 양 몸 마음과 마찬가지예요. 모든 것은 상대와 하나돼 있는데 몸 마음은 왜 싸워요?

눈이 싸워요? 일점이에요, 일점. 코도 전부 다 조금만 막히면 낑낑하지? 문제가 생겨요. 이건 2밀리미터만 틀려도, 3밀리미터만 틀려도 발음을 잘 못 합니다. 절대 원칙이, 상대를 부정하는 데는 존재의 기대가 형성 안 된다는 이론적 자체를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논리적 사연에서 부정할 수 없는 자체를 인정할 때는 내 몸 마음을 통일시킬 수 있는 주인, 마음의 주인이 누구고, 몸뚱이의 주인이 누구냐?

여러분이 살 때 몸뚱이 주인을 따라가 살지요? 몸 마음의 주인이 아니에요. 지금까지 얼마나 마음을 유린해 먹은 도적놈들이라는 거예요. 마음을 유린해 먹었어요, 안 유린해 먹었어요?「했습니다.」도적단들, 사기꾼들! 이걸 때려잡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그걸 알고 이걸 즉각적으로 처리했으면 이 우주를 파괴시켜야 된다구요. 우주는 쌍쌍제도로 돼 있어요. 근원을 영속시키기 위해서는 쌍쌍의 관계를 거쳐 가지고 사랑의 문을 거치지 않고는 역사가 생겨날 수 없어요.

남자 여자가 없어 가지고 가정이라든가 나라의 역사가 생겨요? 여자 양반들! 여자가 자기 책임 못 했어요. 이놈의 남자들도 홀뚜기가 필요해요? 남자 홀뚜기가 뭐예요? 그거 필요 없지. 여자는 뭐예요? 받을 그릇 아니에요? 그래서 하나는 오목하고 하나는 볼록이 돼 있는 거예요. 오목 볼록이 왜 생겨났어요? 싸우기 위해서 생겨났지. 응? 기분 좋지? 아저씨들!

반쪽밖에 모르는 것을 고쳐 주려고 천리의 원칙을 들고 나왔다

전부 다 나보다 다 동생이지. 선생님이 85세니까 할아버지 연령이니 다 아들딸 같고 손자 같은 간나 자식들을 대해서 ‘이놈의 자식들!’ 하고 들이 패더라도, 발길로 차더라도, 답변 못 하면 초달(楚撻)을 맞더라도 고맙게 생각해야지. 공부하고 답변하고 난 뒤에 ‘용서해 주소.’ 그래야 될 것 아니야?

맨판 뭐라 할까, 눈도 없고, 콧구멍도 귀도 다 막혀 가지고 청맹과니가 돼 가지고 앉아서 ‘내 보는데, 내 맡는데, 내 맛보는데, 내 듣는데, 내 만지는데, 오관 전부 다 살아 있는 나인데, 내가 제일이지.’ 하겠지만, 오관을 넘어 십관이 돼 있다는 것을 모르잖아요? 반쪽밖에 모르고 살고 있는 거예요.

그런 것을 고쳐 주려고 문 총재가 이 나라를 해방하고 세계?하늘땅?하나님까지 해방하기 위한 천리의 원칙을 들고 나오고 있는데, 임자네들이 전부 다…. 선생님이 지금 85세인데, 열 다섯 살만 아래여도 70세지. 저 아저씨, 몇 살이야?「육십 다섯입니다.」65세면 내가 20세 위로구만. 20세 때 태어났으니 아들딸 같은 연령이지. 옛날에 우리 사촌동생도 열두 살 때 아들딸을 낳더라구요. (웃음) 할아버지 할머니가 시집 장가보내고, 이야!

아들딸이 왜 그렇게 필요한가? 선생님이 전부…. 그냥 안 통해요. 사리에 맞지 않으면, 공식에 맞지 않으면 안 돼요. 이 우주의 지금까지 과학발달은 공식상의 발달입니다. 공식은 단위를 벗어날 수 없어요. 단위를 연계해 화합시켜 가지고 ‘역리라는 상충 없이 만사 오케이(OK)입니다. 누구든지 들어가 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돼야 공식이 되는 거예요.

이런 문세(요령, 방법)도 몰라 가지고 자기 제일주의를 주장해요? 세상에 지금 문 총재가 욕도 많이 먹을 수 있는데, 누구든지 들이 까는 거예요. ‘너 이거 알아? 모르지? 하나님을 봤어? 모르지? 못 봤지? 네가 하나님의 아들딸을 알아?’ ‘몰라.’ ‘모르고 뭘 잔소리해?’ 해 가지고 노벨상 수상자니 대통령이니 국회의장을 때려잡은 사람이에요. 철학자, 종교 지도자도. 세 번만 묻게 되면 몰라요.

여러분이 그런 가치의 선생님을 생각해 봤어요? 보통 사람이 아니에요. 보통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욕먹잖아요? 안 그래요? 잘난 사람 아니면 못난 사람 둘 중에 하나인데, 보통 사람이 아니라는 거예요. 식자층에 있는 사람들이 ‘선생님, 선생님!’ 하고 ‘만나자, 만나자!’ 하는데, 그것이 나쁜 선생님이에요, 자기들 이상의 선생님이에요? 자기들 이상의 선생님이라는 거예요.

더블유(W) 부시 대통령도 두 번씩이나 만나자고 하는 것을 내가 안 만났어요. 독대하기 위해서는 부하 50명이 도장을 꽝꽝 해야 만날 것인데, 문 총재가 허어, 안 만나요. 구세주고, 메시아고, 재림주고, 참부모가 뭐 부탁하러 만나요? 명령하는 거예요. ‘내 말 듣겠어? 이 자식아.’ 해야지요.

러시아 첫 번 대통령(옐친)도 2월 27일에 약속했지만 안 만났어요. 브라질 대통령도 만나자는데 아직 안 만났어요. 한국 대통령들도 나를 반대하기 위해서 ‘우우, 만나면 큰일난다. 눈만 맞춰도 세뇌공작 돼 가지고 정신이 돌아간다.’ 한 거예요. 별의별 악선전한 괴물들, 8대 정권이 다 이제는 나라까지 다 팔아먹고 어디 갈 데가 없어요. 내가 자리잡아 주기 전에는 갈 데가 없습니다.

소련에 갈 거예요, 이북에 가서 합할 거예요? 가 보라는 거예요. 이북에 가 가지고 지금 무슨 뭐 열린 무슨 당의 국회의원 해 먹는다고 팔자타령하고 나서지만, 열린 당이 있는 동시에 닫은 당이 있다는 것을 몰라요. (웃음) 닫았다, 열었다 하는 당. 열린 당만 알지, 닫은 당은 모르잖아요? 문 총재의 당은 닫고 있어요. 활개 치게 되면 전부가 다 그 가운데 들어가 숨으려고 야단한다는 거예요.

자기 제일주의로 나가면 다 망해

문 총재의 사명은 뭐냐? 하나님이 잃어버리기를 여자를 잃어버렸어요. 하나님이 아기 낳을 수 있는 아기주머니, 자궁 주머니를 잃어버렸어요. 거기에 누구 새끼를 먼저 뱄느냐 하면 천사장 새끼예요. 미래의 왕 앞에 왕후 될 수 있는 것이 결혼식에 앞서 가지고 종새끼하고 붙어 버렸어요.

그 자리에 왕 될 수 있는 위신과 체면이 있어요? 그 자리에, 금은 보화로 꾸몄던 거기에 가 가지고, 여편네가 그 자리에서 자고 새끼 친 곳, 잔치 시작하고 사랑하기 시작한 자리에 하나님이 들어가 가지고 ‘내 자리였는데, 이 자리를 내놔라.’ 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무력한 하나님이 된 근원을 모르고 살고 있다는 처량한 인생들이에요. 자랑할 게 뭐야? 내가 지금 자랑한다면 누구한테든지 할 수 있어요. 대통령들 몇백 명에게 욕을 하는 사람이에요. 그들 앞에도 내가 자랑을 안 하고 살아요. 모르니까, 모르니까 가르쳐 줘 가지고 자연굴복할 수 있는 길을 가는 거예요.

평화대사들도 자기가, 평화대사가 뭘 할 것인지 물어보는 사람을 내가 하나도 못 만났어요. ‘통일교회에 가서 문 총재가 돈 많으면 뒤포켓에 받아 가지고 내 마음대로 써 보면 좋겠다.’ 그런 생각, 도적놈 심보를 다 갖고 있잖아요? (웃음)

선생님이 여기를 도와줘야 되겠다고 해서 여기에 혼자 와서 이러고 있어요. 여기 여수?순천이 자치제로 보면 24퍼센트도 자립 못 하는 입장이에요. 망국지종이 된 거예요. 구멍이 뻥뻥 뚫어진 여기를 막으려면…. 독에 구멍이 하나만 있어도 물이 다 나갈 텐데 사방에 뚫어져 있어서 물을 갖다 퍼붓자마자 파라락 퍼져 나가야 될 입장이에요. 그 퍼져 나가는 물줄기 때문에 전라도 사람이 날아갈 수 있게 돼 있어요. 여기에 뭘 하러 왔어요? 여기까지 뭘 하러 찾아왔어요? 강원도, 무슨 뭐 부산? 부사스러워요.

여기에 와 가지고 좀 지나니까 몸도 아주 뭐 치우친 것이 느껴져요. 이렇게 오래 있으면 여기가 무겁고, 이렇게 하면 여기가 무겁고, 궁둥이가 아주 뭐, 허리가 무겁고, 이렇게 또 앉아 있으면 머리가 무거우니 잘 수밖에 없기 때문에 죽을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웃음) 자고 깨기가 편하지 않아요.

아하! 그렇기 때문에 영원히 쉬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의 작전이 죽음 고개라는 거예요. 바로 죽어라 이거예요. 바로 죽으면 만사가 형통한다구요. 내가 바로 죽기 위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누구 사기 쳐 먹은 일이 없어요. 유부녀를 강탈한 적이 없어요. 여자들이 나를 강탈하려고 했지.

보라구요. 하나님이 여자를 잃어버렸어요. 여자를 잃어버린 거예요. 해와를 사탄이 먼저 겁탈했어요. 세상에 그런 원한이 없어요. 그걸 강제로 빼앗아 간 거예요. 여자라는 것은 사랑의 주인이 상대해 가지고 첫날 저녁을 지내야 할 텐데, 상대 아닌 비법적인 상대가 첫날 저녁에 몸을 더럽혔어요. 그 더럽힌 몸에 선의 왕 중의 왕인 하나님이 들어갈 수 없어요.

뭐라고 할까, 황마적한테 잡혀가 가지고 그 산적단의 새끼를 쳐 가지고 오고 가는 도시의 잘사는 여자들을 도적질하고, 돈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별 짓 다 하는 거예요. 이 놀음을 사탄이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은 죽일 수 없어요. 어디까지나 사랑이에요, 영원한. 사랑의 만물은 전부 다 상대적 관계에 있어서 수수작용을 하는 거예요. 숨을 후~! 혼자만 내쉴 수 없어요. 자기 제일주의면 망해요. 통일교회 문 총재가 자기 제일주의면 망해요.

세상을 돌아보니 하나님이 보화를 한국 땅에 묻어 놓았더라

오늘 훈독회 다 그만둬야 되겠구만. 그만둘까? 내가 바다의 보물들…. 전라남도 여기는 바다의 보물이 뭐냐? 보물이 뭔지 알아요? 농어! 농어를 알아요?「예.」팔도강산에 여기밖에 없어요. 주로 농어 잡이의 제일 본부가 여기예요. 그다음에 감성돔이라는 것을 알아요? 감성돔을 알아요?「예.」충청도에도 다 있지만 본바닥이 여기예요.

내가 오대양의 고기 중에 안 잡아 본 고기가 없어요. 오대양에 안 다녀 본 곳, 안 가 본 명승지가 없어요. 세상을 돌아보니 한국을 하나님이 버린 나라인 줄 알고 찾아와 보니 한국 내에 역사적으로 하나님이 보화를 다 여기에다 묻어 놓은 거예요.

조상들 무덤을 파 가지고 다니는 민족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와서 살고 죽어 갔다면, 하나님의 무덤이 있다면 그 무덤을 파 갖고 다니면서 천년만년 자기 일족이 망하더라도 세우겠다는 그 백성은 망하지 않습니다. 그거 알아요?

조상을 존중시해야 돼요, 참된 조상을. 참된 조상을 모르고 있어요. 그게 세상을 구하는 구세주요, 그게 뭐냐 하면 메시아라는 거예요. 메시아라는 것은 기독교에서 사랑의 부모를 말하는 것이고, 재림주라는 것은 첫 번 왔다가 예수가 망했으니 다시 와서 왕 노릇을 하니 재림주, 그래야 참부모가 되는 거예요.

상하, 좌우에 중심이 없으면 안 돼

참부모, 해 봐요.「참부모!」참부모는 눈이 세 개지? 콧구멍도 세 개고. 세 개면 좋잖아요? 3수! 초부득삼(初不得三)이라고 하는데 말이에요. 한국 사람은 제일 셋을 좋아하는데, 눈도 셋이면 좋겠다, 코도 셋이면 좋겠다, 입도 셋이면 좋겠다, 귀도 셋이면 좋겠다, 그러면 엉망진창이라구요. 손도 셋이면 좋겠다? 그 싸움을 어떻게 해요?

그러니까 사랑의 중심, 중심존재가 있어 가지고 싸우지 않고 너도 나한테 달라붙고, 저도 나한테 달라붙어야 된다 이거예요. 상하가 중앙을 중심삼고 달라붙어야 돼요. 알겠어요?「예.」달라붙은 중심을, 상하의 중이라는 그 중심을 몰라요. 우리 통일교회는 상하라는 말을 쓰지 말라구요. 상하, 중은 보이지 않아요. 상하밖에 안 보이고 중이 안 보인다구요.

좌우, 중이 안 보여요. 무엇이? 여자가 먼저 서 가지고 남자보다 앞서니 여자가 제일이지! 여자들이 그렇지? 여자처럼 간사한 게 어디 있어요? 아, 남편들은 일 나가 가지고 오뉴월 봄철이 되면 바빠 가지고 야단인데, 농사짓고 다 야단하는데, 여자들은 화장대에 앉아 가지고 무슨 화장…. 화장이라는 말이 좋은 말이에요. 불살라서 몸뚱이를 태워 버리는 거예요, 화장! (웃음) 그걸 좋아하더라구요.

여자의 얼굴을 전부 다 태워 버리고 있다는 거예요. 팔십 늙은이가 소학교 학생이 될 수 있어요. 그거 알아요? 배우 한 사람이 수백 가지 놀음을 하더만. 도적놈도 하고, 강도 놈도 하고, 별의별 사기꾼도 해 먹더만. 이야, 그거 화장 기술인지 조작 기술인지 능란하고, 어쩌면 저렇게 팔십 노인이 젊은 사람같이, 웃은 것도 헤헤헤헤헤, (웃음) 아기 모양으로 하고, 놀음놀이도 아기 놀음예요. 이야!

그러니까 팔십 노인이 화장을 하고 동네 젊은이의 친구가 돼 가지고 한 10년 살다가 ‘결혼하자.’ 해서 결혼하면 이상 부부라고 할 수 있어요? 사기꾼이지. 다 사기꾼이에요. 다 사기꾼 사촌, 팔촌, 친족들이다! 그래, 어디 가서 이용당하겠다고 찾아가는 데가 있어요?

하나님은 가정?나라?세계?하늘땅의 효자가 필요해

시집간다! 시집갈 때 이용하러 가요, 이용당하러 가요? 응? 대갓집 문중에 여자 혼자 이용하겠다고 들어가면 미친 간나지. 노골적으로 얘기하면 층층시하에 들어가 가지고, 햄버거 하면 그 속에 무엇이 들어갔느냐 해서 빵은 가치가 없고 속에 들어간 가치에 따라 가지고 맛이 있고, 비싸고, 그런 것을 알아요? 여자라는 것은 샌드위치 모양으로 들어가 끼워져 가지고 가치를 드러내지 않으면, 여자의 존속 가치는 없어요.

어머니라는 것, 어 머 니! 어머니라는 것이 뭐예요? ‘임금님 어(御)’ 자하고 ‘어머니 모(母)’ 자하고 임(任)이라는 거예요. 어모님! 모든 것이 중심으로 모실 수 있는 님이 어머님이다 이거예요. 아버님 할 때, 아버님이 가짜니까 아부해서 발라맞춰 가지고 이용해 먹는 것이 아버님이다 이거예요. (웃음)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제일 간단해요. 사탄이 아버지가 됐으니 그렇게 아는 거예요. 또 그다음에 아담은 담을 만들었으니 아~, 담이다! 담 헐어야 할 것, 일을 해서 해와다! 계시적인 내용을 가진 언어를 쓰는 민족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계속해서 또 그런 얘기를 한바탕 불어 놓을까요? 세계의 난장판 세계에 가 가지고 싸움해서 수천 무리들 가운데서 살아남고 여기까지 왔어요. 무슨 뭐 잘났다는 박사학위 몇 개를 가졌다고 자랑하는 노벨상 수상자니 별의별 사람이 문 총재를 자기가 굴복시키겠다고 하다가 다 30분 이내에 나가떨어졌다구요.

그만하면 통일교회…. 통일이라는 것이 쉬워요, 어려워요?「어렵습니다.」‘거느릴 통(統)’ 자예요. ‘실(?)’로써 충, 충은 ‘보충할 충(充)’ 자라구요. 완전하게 얽어매서 하나 만드는 것이 통일이에요. ‘거느릴 통’ 자 아니에요? 지배받는 말이 없어요. 통일교회! 교회의 ‘교(敎)’ 자라는 것은 효자(孝) 뒤에 아버지(父), 효자와 아버지, 효자를 기른 아버지하고 아들딸을 갖다 붙인 것이 ‘가르칠 교(敎)’ 자예요.

가정에 있어서 나라의 아버지가 못 돼 가지고 가르치겠다는 것은 도적놈들이에요. 자기 아들딸 이상 나라의 백성을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효자 이상, 충신 이상, 성인 이상, 성자 이상 하늘 앞에…. 하나님에게 있어서는 가정의 효자가 필요하고, 나라의 효자가 필요하고, 세계의 효자가 필요하고, 하늘땅의 효자가 필요한데, 그런 것을 모르고 있어요. 가르친다는 것(敎)은 효자(孝) 변에 아비(父)를 갖다 붙인 거예요.

그래, 가정의 아버지로서, 어머니로서 효자를 길렀어요? 하나됐어요? 나라 임금이 아버지에 있어서 백성과 하나되어 있어요? 성인이 세계의 아버지로서 세계의 백성과 하나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아들 성자, 만민과 하늘땅에 있는 아버지, 하늘땅의 아들로서 하늘땅을 전부 다 가르쳐 줄 수 있는 주체적인 그런 아버지 자리가 되어 있어요? 하나도 없다구요. 알겠어요?「예.」

남자가 귀하냐, 여자가 귀하냐

이제 결론 내자구요. 남자가 귀해요, 여자가 귀해요? 여기 아저씨! 아씨! 아씨야, 아저씨야? (웃음) 남자가 귀해, 여자가 귀해?「남자가 귀합니다.」그거 누가 결정했어? 누가 정했어? 남자가 정했나, 여자가 정했나? 여자가 귀하다고 해야 남자가 귀하지, 여자가 귀하지 않는데 남자를 뭣에 써? 에덴동산에 단 둘인데. (웃음) 여자가 귀하다고 해야 남자가 귀한 것이 있지, 아무리 볼록이라도 볼록 없어도 좋다는데. 죽은 목숨이에요.

시집 장가갈 때 오목 볼록을, 여자에 대해서 시멘트로 때워 버리고 남자에 대해서 잘라 버리고 시집 장가가라! 그런 부모가 있어요? (웃음) 그 오목이 고장났으면 큰일나지? 아무리 딸을 사랑하는 어머니, 아무리 아들을 사랑하는 누구한테 줄 수 없는 아들이지만 남자에게 주겠다 하는 그 아버지는 미친 자식이에요. 자식이 못 돼서 미친놈이에요. 도적놈도 들어가는 거예요.

자식이 뭐예요? 아들을 심는다는 것이 자식 아니에요? ‘식(息)’ 자가 자유라는 ‘자(自)’ 자, ‘스스로 자(自)’ 자에 마음(心)이에요. 자식, 스스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자식이에요. 아들이라는 것은 아버지 대신이에요. 아버지 대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자식이라구요. ‘식’ 자가 그래요.

소식도, 소식에 거짓말이 많아요, 진짜 말이 많아요?「거짓말이 많습니다.」소식의 ‘식’ 자는 다른 말을 써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 마음을 대신하고 모든 마음을 대신한 그런 것이 소식! 소식(消息)이 무슨 ‘소’ 자예요? 생겨난다는 ‘소(蘇)’ 자예요, 지워 버린다는 ‘소(消)’ 자예요? 부정하고 있는 것이 소식이에요. 자유의 마음을 부정하는 것이 소식인데, 이걸 인정하는 것을 소식으로, 거꾸로 쓰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어요. 그걸 다 가려 쓸 줄 알아야 돼요.

자, 남자가 귀해요, 여자가 귀해요?「여자가 귀합니다.」(웃음) 그걸 물어볼 때 여자에게 물어보는 것도 미친 녀석이고, 남자에게 물어보는 것도 미친 녀석이에요. 그러니 물어보지 않는 것이 도리어 양반이지. 내가 지금 물어보는데 나도 미친 사람이에요.

남자가 귀해, 여자가 귀해? (웃음) 내가 결론지어 주지 않으면 안 되니까, 할 수 없으니까 이렇게 묻는 거예요. 여자는 ‘응, 여자가 귀하지.’ ‘왜?’ 하면 어때요? 여자가 그렇잖아요? 남자가 아기를 젖먹일 수 있어요? 자궁이 있어요? 남자가 자궁이 있나?「없습니다.」없으니까 없는 녀석이 못하지. 젖이 있어요? 남자들은 벽에 파리 붙은 것밖에 안 돼요. (웃음) 파리가 붙더라도 그것이 밑으로 떨어져서 사고 안 난 것이 용해요.

여자는 태어날 때는 같지만 말이에요, 열 살만 지나면 여기가 볼록해지고 그래요. 내가 누나들 젖을 검사 많이 했어요. (웃음) 장난꾸러기거든, 사실. 세상에 궁금한 것이 많아 가지고. 잘산다는 동네 부처들이 어떻게 사는지 조사하는 거예요. 어떤 때는 시장에 갈 때 부처끼리 가게 되면 따라가는 거예요, 뭘 하나. 시아버지 돈, 쌈짓돈까지 빼앗아다가 점심 사 먹고 자기 아기 신발 사다 주려고 하는 며느리가 있다는 거지. 이 쌍년 같으니라구.

그 비밀을 잘 알기 때문에 동네 아줌마들이 나한테 구사레(くされ; 비웃으며 몹시 욕하는 말) 맞아요. ‘이 쌍년 같으니라구!’ 아줌마, 삼촌어머니(작은어머니)에게 쌍년이라고 욕을 하는 거예요. 왜 쌍년이야? 사람 같지 않은 놀음을 해서 쌍년이라고 한다 이거예요. 쌍년이 나쁜 게 아닙니다. 이상적인 쌍을 만들어 가지고 년! 년이 뭐예요? 기록된다! 쌍놈, ‘놈’이라는 것은 넘어간다는 거예요. 도적놈, 담 넘어 다니는 것이 도적놈이에요. 안 그래요? 정정당당하면 놈이 아니고 임이 돼요. 임은 모시고 놈은 차 버리는 거예요.

평화대사의 자격이 얼마나 무서운 줄 아는가

그래, 여자들이 남자를 대할 때 남자 쌍놈이라고 해요, 선놈이라고 해요? 제일 나쁜 말, 남자를 개라고 말해요, 양이라고 말해요? 여자들이. 여기 아줌마! (웃음) 여기 앉았으면 평화대사인가?「예.」아줌마도?「예.」한자리하는 모양이구만. (웃음)

한자리는 칼자루를 쥐어 가지고 서 있는 자리가 한 자리예요. 가짜로 쥐었다가 큰소리 말라는 거예요. 나는 그런 사람들을 껍데기 벗겨 놓고 굴복시키는 챔피언의 역사를 가져서 욕을 많이 먹었어요. 저 사람을 대해 가지고 여자도 충고하러 갔다가 충고 못 하고 충고 받고 오니까 ‘아이고, 분해!’ 하는 거예요. 남자도 그 녀석을 만나면….

여기도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 여기에 들어올 때 궁둥이부터 먼저 들어왔어, 대가리부터 먼저 들어왔어? 머리가 아니야, 대가리. 마음대로 된 가리, 대가리! 대가리가 뭐예요? 머리를 이러고 보는 거예요. ‘어드런 사람이 왔느냐? 어허, 내 친구도 왔네? 어허, 어허, 어허! 여자들도 있지만, 남자들도 나보다 나은 사람 많네. 어허!’

그래 가지고 ‘문 총재라는 사람이 무슨 말을 하느냐? 어허, 알던 것, 이렇다 이렇다는 것, 그런 건 하나도 없고, 좋은 것만 있네, 있네, 있네! 아이고, 아이고!’ 하면서 궁둥이가 문턱 너머에 있던 것이, ‘아이고, 있네, 있네.’ 하다가 팔에다 힘 주고 ‘있네, 있네.’ 이러다 보니까 자기도 모르게 문턱을 넘어 들어와 가지고 앉아 가지고 또 ‘있네, 있네.’ 해서 맨 여기까지 기어 나와 가지고 앉아 가지고 ‘말씀 더 해 주소.’ 하는 거예요. 월사금 내! (웃음)

가짜가 어디 있어? 돈 내. (웃음) 평화대사, 대사 된 자격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 값을 내. 이제 그럴 때가 돼요. 낼 거야? 이 쌍간나 자식들! 나는 받을 책임이 있어요. 안 내면 문제가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얘기 안 하는 거예요. 지금 말하면 오만 가지 만물상이 벌어질 것이 뻔하니까. 똑똑한 레버런 문이 뒤꽁무니까지 들여다보고 있는 거예요. 그래, 얘기 안 하는 거예요.

천사장은 소유권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소유권을 약탈해 버린 것을 알아야 돼요. 몇천만 배 서러움의 자리에서도 주인을 왕으로 모셔야 되고, 하인의 자리에서부터 종의 자리에서부터 서자의 자리에서부터 온갖 학대를 받으면서 왕 될 수 있는 전통을 어떻게든지 만들어 놔 가지고, 물이 흘러 가지고 대해로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구정물, 똥물 할 것 없이 다 대해로 들어가는 거예요. 대해에 들어가서 맑히는 것과 같이 대해의 마음, 하나님의 마음에 들어가 가지고 다 정화돼 가지고 수증기가 돼서 제2판도인 사막지대의 오아시스, 푸른 지대를 만들 수 있는 놀음을 해야만 구정물도, 똥물도 책임을 했다는 말이 돼요.

바다에 들어가 가지고 바닷물보다 가벼우니까 떠 가지고 수증기가 되어서 세계를 유람하고 나서야 새로운 삶을 산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별의별 똥싸개, 별의별 것, 오만 가지 홍수, 그 물은 틈만 있으면 스미는 거예요. 몸뚱이의 4분의 3이 물이에요. 몸뚱이에도 물이 들어가 있어요. 그것이 정수가 돼 있어요? 여수가 돼 있어요? ‘맑을 여(麗)’ 자, 깨끗한 물이 돼 있어요? 짜 보라는 거예요. 별의별 선조들의 죄악의 그물이 쳐져서 얼룩덜룩 얼룩덜룩한 거예요. 얼룩덜룩해서 죽은 피보다도 새까만 피가 되고 썩어진 피와 같이 다 돼 있는데, 그 물들이 어떻게 청수가 돼요?

세상에! 뭐 평화대사 알아 달라고? 알아주면 알아준 만큼 선생님이 알아준 대신자의 결실이 되겠느냐 물어봤을 때, 될 가능성이 아무래도 안 돼요. 일주일 교육 받으라니까 안 받고, 40일 교육 받으라고 해도 ‘아이, 나 바빠, 바빠, 바빠!’ 그래요. 그거 무엇 때문에? 무엇 때문에 바빠요? 밥 먹기 위해 바빠하는 것 아니에요? 밥 봐! ‘바빠’가 그거 아니에요?

다 바쁘다구요. 문 총재가 얼마나 바쁜 사람이에요? 이런 시간에 만나 가지고 이런 쓸데없는 말 같은 것, 흘러가는 말을 하는 것 같지만, 흘러갈 말들이 아니에요. 여러분의 가슴속의 빈 데, 거기에 새로운 물이 몇 방울 떨어져 가지고 여수가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과장치! 그렇기 때문에 듣든 안 듣든 얘기해 주는 거예요.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또 그렇게 들으러 왔지요?「예.」(웃음) 예요, 아니에요?「예입니다.」

나도 이제는, 오늘 여섯 시 반 전에 내가 어디 간다고 했는데, 여섯 시 반이 다 되니 훈독회 그만하고 선생님 말이 귓속에 들리는 것이 좋지 않지만 마음속에 두고 한번 분석해 봐요.

여자의 소명적 책임

여자라는 존재는 자기를 위해 태어날 수 있는 근원이 하나도 없어요! 자기라는 개념이 없어요. 남자의 정자 가운데, 여자의 난자 가운데, ‘나’라는 제3의 아들이 조건 되는 것이 하나도 없다구요. 아들딸이 주장할 수 있는 게 뭐 있어요?

태어나 가지고 어머니 젖을 파이프로 빨아 먹고, 그다음에 철 들어 가지고는 아버지는 어머니와 그 아들딸을 나라에서 충신 될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고, 어머니는 가정에서 효자 될 수 있는 길을 가르쳐야 할 천의의 소명적 책임이 있는 것을 모르는 여자들! ‘여자’라는 것을 거꾸로 보면 뭐예요? 자여! 그다음에 뭐예요? 잠자리 준비하는 거예요. 그게 여자예요.

여자가 남편 없어 가지고 살아 보라구요. 미인이 뭐예요? 미인을 좋아할 게 뭐예요? 누가 좋아하겠나? 새들도 사과 열매 중에 좋은 열매를 찾아 먹어요. 알겠어요? 개구리 새끼도 잡아먹는 데는 말이에요, 고기도 병신 고기는 잡아먹으려고 안 한다는 거예요. 올바른 고기, 큰 놈보다도 작은 놈을 먼저 잡아먹으려고 한다구요.

그러면 전부 다 그렇게 생각하면 여러분도 남자를 잡아먹고 싶고, 여자를 잡아먹는 것 아니에요? 잡아먹어서 소화해야 돼요. 그래, 남자를 소화했어, 여자? 아줌마! 남자 소화했어, 못 했어? 남자 소화 못 하고 여자라는 말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아내라는 말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아내는 안방의 주인 아줌마라는 얘기 아니에요? 안 내, 내적 주인. 아내 놀음 다 했어요? 이 사상을 중심삼고 모든 만물이, 가정 살림살이의 모든 것이, 방에 있는 모든 것이 어머니를 바라보고 있다구요. 아내를 바라보고 있다구요, 나를 사랑하나 안 하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 아내가 남편 사랑을 받겠다는 것이 웃긴다는 거예요.

이것이 다 자기를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에요. (남을) 위해서 있는 거예요. 위해서 살고 있는 그들 앞에 위해 주지도 않고 너도 나를 위하라고?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조그만 벌레 새끼들도 쌍쌍이 돼 있지요? 자기 여편네 아들딸은 사랑하면서 개미 새끼 조그마한 것 둘이 입을 맞추고 새끼를 쳐서 그것을 기르려고 하는데 ‘야 이놈아, 나 보기 싫어.’ 해서 밟아 치우면 벌받아요, 벌받아. 그걸 보호할 줄 알아야 돼요.

만물의 주인으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농사를 짓게 되면 3분의 1은, 원형을 중심삼고 딱 컴퍼스로 그어서 귀퉁이에 있는 나머지는 말이에요, 놔두어야 돼요. 날아가던 새가 먹고, 동물세계가 먹게 말이에요. ‘우리 집에서 내가 이렇게 기른 곡식을 너희도 먹고 살아야지.’

내가 그래요. 지금 서울에서 선생님은 비둘기 참새에게 콩, 조를 사철 안 주면 야단이 벌어져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매일같이 모이를 주는 데는 비둘기가 날아가면서도 인사한다는 거예요. ‘우리 주인 아저씨로구만. 내일 아침에 인사 가겠습니다.’ 하고 다 서로서로 보이지 않는 말을 하는 거예요. ‘내일 아침에 일찍 와. 내가 날이 더우니까 콩알도 말랐을 텐데, 물을 축여 줄게.’ 그렇게 살아요. 그거 얼마나 재미있는 거예요? 주인의 자리. 안 그래요?

내가 낚시터에 나가면 말이에요, 처음 잡는 고기는 놓아주는 거예요. 내가 잡은 고기는 나 안 먹습니다. 그렇게 살아왔어요. 그래도 열심히 잡아요. 왜? 고기가 없어 가지고 죽는 사람이 많아요. 사랑하는 어미가 자식을 품어 가지고 죽어 가는 그 아기를 아버지도 없으니 어머니가 이고 가서 묻어야 할 어머니 신세를 생각할 때, 얼마나 처량해요? 만물도 그것을 보고 눈물 흘리고 ‘안녕히 다녀오시오.’ 이렇게 인사를 하는데, 동네 사람은 아랑곳하지 않고 혼자 아주머니를 내버려두면 그 동네는 망합니다. 그런 나라 백성은 망해요.

그걸 알기 때문에 내가 못사는 여수?순천에…. 여수?순천이 공산당의 적지 기지예요. 김정일에게 물어볼 때 ‘너, 남한 기지에 있어서 제2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 어디냐?’ 하면 ‘여수?순천입니다.’ 그래요.

박정희 대통령도 그 무리였어요. 여기에 와서 공산당을 지도하던 군사의 한 사람이라구요. 그거 알아요? 박정희 대통령을 도와준 사람이 나예요. 누구보다도 네가 죽기 전에 나만, 나하고 친구 되면 네가 살길을…. 여기 김정일보고도 그래요. 박상권이 매일같이 가서 만나지만 말이에요.

이북에 가 가지고 ‘당신들, 전부 다 간부가 얼마 됩니까? 몇천 명이 살 수 있는 대사관을 문 총재가 만들고 있습니다.’ 말한 거예요. 깜짝 놀란 거예요. ‘문 총재가 그래?’ 내가 땅으로 말하면 전라남북도보다도 더 많은 땅을 가지고 있어요.

부자는 부자지. (웃음) 여러분이 밥 굶게 되면 나를 찾아오라는 거예요. 통일교인들을 전부 다 쫓아내려고 그래요. 피난민같이 다 팔고 나와 같이 발가벗고 에덴동산의 해방이에요. 불교에서 뭐이라고 해요? 해탈! 해탈하려니 벌거벗어야 돼요. 그거 알아요? 해탈하려면 벌거벗어야 된다구요.

에덴동산의 아담 해와가 결혼식 할 때 하나님이 비단 옷, 양단, 모본단 포대기, 무슨 뭐 단장한 방에다 결혼해 줬겠나, 그냥 그대로 몽땅 내 사랑 털이든 무엇이든 그냥 그대로, 벌거숭이 그냥 그대로 둘을 갖다 세워 놓고 결혼식을 해 줬겠나? 어떤 거예요? 아줌마! 옷을 입혀 가지고 결혼식 해 줬겠나, 옷 안 입혀 가지고 벌거숭이 그냥 그대로 결혼식 해 줬겠나?「옷을 입혀 가지고 해 줬겠습니다.」(웃음) 그런 것을 다 모르잖아?

만국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형제가 돼야

예전에 미국에 스트리킹(streaking)이라는 게 있었어요, 벌거벗고 뛰는 것, 남자나 여자나. 그거 알아요? 그리고 요즘에는 호모니 무엇이니 프리 섹스예요. 선진국 대표가 어쩌자고 사탄의 이용 물건이 됐어요. 이놈의 나라에서 그걸 깨뜨려 버리려고 내가 지금까지 34년 싸우고 다 필했어요. 내가 없더라도 미국은 내가 가르쳐 준 말씀을 듣게 되면 망하지 않습니다.

기독교도 십자가 떼라고 해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에 가 가지고 데모하는데, 예수 판 30냥으로 산 지나가는 손님들의 공동묘지 땅에다 십자가를 묻어 버린 거예요, 난다 긴다 하는 목사들이. 여기도, 아이구! 내가 한국의 십자가를 보면 얼마나 기분 나쁜지 몰라요. 저것이 예수를 잡아죽인 형틀인데 그것을 모시고 살겠다고, 복 받겠다는 신세를 볼 때, 하나님의 철추가 앞에 이마로 날아오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이거예요.

그걸 팔아 가지고 먹고살겠다고? 밥 목사! 밥 목사예요, 반 목사예요? 밥 목사도 밥이지만, 반 목사는 아무것도 모르는 목사예요. 그것을 붙여 가지고 저 높이 해 가지고 거기에 또 환하게 해 가지고 어디든지 우리 꼭대기가 제일이다 이거예요. 그거 미친 자식들이에요. 두고 보라구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하나님이 영계에서 십자가를 모시게 해 가지고 기독교가 제일이라고 하겠나? 종교가 없어져요. 국가도 없어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만국의 백성들이 영계에 가 가지고 먼저 시작해야 할 것이, 형제가 돼야 돼요. 형제가 못 됐기 때문에 형제가 다 돼 가지고 오빠 누나…. 요즘에 한국 사람을 보니까 남자한테는 오빠라고 하더만.

해와가 사랑의 상대를 마음대로, 해와가 아담을 유혹할 때 ‘오빠!’ 그러면서 유혹했다는 거예요. 오빠, 오빠! 여자들은 그러지요? 여기 아줌마도 남편보고 오빠라고 그러나?「그렇지 않습니다.」뭐라고 그래?「아빠라고 부르지요.」아빠? 아빠가 아니라 아파! (웃음) 아빠라는 말이 아프다는 말이에요. ‘파’는 ‘빠’가 못 돼요. ‘파’예요. 구덩이를 판다는 거지.

그 남편을 믿다가 천국 못 간다 이거예요. 아내 믿다가 천국 못 가요. 그래서 종교에서는 독신생활을 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 전제조건을 알아요? 왜? 사탄의 핏줄로 더럽힌 것을 많이 번성하면 하나님의 고통이 지상의 에베레스트산보다도 더 높아진다는 거예요. 새끼를 안 치면 좋겠다 이거예요.

이렇게 된 60억 인류가 어떻게? 여섯 명의 아들딸, 불효자를 효자 만들기도 힘들 텐데, 하나도 힘든데 60억 불효자들을 하나님이 효자로 어떻게 만들어요? 그러니까 비법은 독신생활! 해 봐요.「독신생활!」

자, 그래서 안 되니까 통일교회는 뭐예요? 독신생활을 파괴해 버리는 거예요. 축복해 가지고 아들딸을 자꾸 낳아라 이거예요. 사탄세계는 아들딸을 안 낳는다구요. 여자들이 아기 안 낳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안 낳으니까 백인세계의 사치를 따라가면서 사는 여자들의 몸뚱이가 개미허리와 같이 돼 가지고…. 그거 뭐예요? 그걸 뭐이라고 그러나? 여자들 요즘에 바람잡이 모양으로, 참대 모양으로 꼿꼿이 서 다니는 것을 뭐이라고 하던가? 배우도 아니고 뭐이?「모델입니다.」무슨 델, 모델?「예.」뭣이? 그걸 뭐이라고 그래?「모델입니다.」

남자를 유혹할 수 있는 제일 가까운 생활 형태가 모델

모델이 뭐예요? 모델이라는 게 뭐이게? 원칙적인 형태를 말하는 거예요. 그 여자가 원칙적인 형태예요? 어깨도 그래요. 요즘에 여자는 말이에요, 머리 하나 하고 이렇게 스커트 크게 해 가지고 다리 둘이 여자예요. 남자는 머리에다 어깨가 커 가지고 반대예요. 이게 남자예요. 아, 어깨도 작은데다 궁둥이까지 작아요. 그거 어디에 써먹겠나? 어깨가 작으니 가슴도 없고, 궁둥이도 작으니 자궁도 줄어들었으니 새끼는 어디로 가요? 새끼를 못 낳았으니 새끼 찾아 목을 매고 죽을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새끼가 뭐인지 알지요? 목 매는 끈.

여자의 신세가 아들딸이 없고 남편을 잃어 보라구요. 천장을 바라보면 만사가 다 오락가락 춤을 추면서 저주한다구요. ‘이 쌍년아, 네가 큰 대(大) 자로 하늘 보고 누웠는데, 이 몸뚱이가 부끄러운 줄 몰라? 쌍년 같으니라구.’ 한다구요.

그래, 한국 옷이 양반 옷이에요. 허리를 졸라매고, 이건 두루뭉실 옷도 아니에요. 아이고, 또 너무 뚱뚱해 가지고 몇 가지만 입어 놓으면 굴러나는 눈덩이같이 되어서 어디 가든지 부딪치겠다 해서 걱정스러운 거예요.

하지만 한국 여자들은 허리에다 말이에요, 치마를 맬 때 배꼽 위에다 매나, 배꼽 아래에다 매나? 여자들!「배꼽 위에다 맵니다.」배꼽 위에야?「예.」꽉 졸라매야 돼요. 모델 같은 것은 졸라매지 않더라도 여기에 가서 걸리게 돼 있는데, 이건 가슴부터 통나무같이 돼 가지고 자꾸 흘러 내려가는 거예요.

아기 셋만 낳게 되면 뚱뚱해지는 거예요. 배가 불렀다가, 불러 가지고 가라앉으면 얼마나 또 부르기가 힘들어요? 이래 가지고 늘어나는 대로 기다리고 있다는 거지. 물만 먹고 이러면 전부 다 뚱뚱해져서 둥글어져 가지고 굴러다니는 거예요.

모델이 뭐예요? 하나의 모형, 원형, 금형과 마찬가지인데, 여자 모델 돼 가지고 뭘 하겠어요? 그거 무엇에 써먹어요? 여자에게 팔아먹겠나, 거지한테 팔아먹겠나, 호텔에서 하룻밤 잠자는 데 팔아먹겠나? 모델 여자를 무엇에 써먹을 거예요? 어디 가든지 벗으라면 벗어 가지고 사지를 부끄러운 줄 모르고 ‘자, 여.’ 해서 ‘왜 이래?’ 하면 ‘여, 여, 여!’ 한다구요. 그 놀음이 다 뭐인 줄 알아요? 남자를 유혹할 수 있는 제일 가까운 길이 모델의 생활 형태예요. 그거 알아요?

미모의 몸을 해 가지고 화가들이 그려 가지고 한 사람, 두 사람 이름나게 되면 그 모델을 팔아먹는 거예요. 그런 것을 팔아먹는 거예요. 여자 몸뚱이의 모든 비밀을 전부 다 해 가지고 거기에 취미를 부추겨 가지고 사회악을 조장할 수 있는 괴물들이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무슨 배우, 배우? 배우가 뭐예요? 배우자가 없다는 거예요. 배우, 배우, 배우! 배우자가 있어요? 자기 남편이 있어요? 매일같이 다른 극을 하게 되면 거기에 있어서 희비극의 곡절을 대신할 수 있는 어머니면 어머니, 처면 처, 첩이면 첩, 간신이면 간신 놀음을 해요. 아이고! 왕 하던 사람이 그 다음날 그거 끝나 가지고는 말이에요, 거지가 돼 가지고 종살이보다 낮게 돼요. 그런 녀석을 보기도 싫어요, 나는.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변하는 동작을 하면서 밥 벌어먹겠다고, 먹고살겠다고 해요? 처녀 총각들에게 그 바람이 불어 가지고 거기에 휩쓸리게 되면 나라에 망조가 든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습니까? 평화대사 양반들!「예.」

‘평화’, ‘일화’의 의미

이런 모든 것, 선생님이 보는 관점에서 그릇된 모든 것을 바로잡으라고 전부 다 칼과 총이 없지만 여러분에게 칼과 총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 친구들이 나라의 대통령이면 대통령을 타고 앉아 가지고 밤을 새우며 네가, 내가 전부 다 비교해 가지고 이론 투쟁하라는 거예요, 자기 집을 조건으로 해 가지고.

‘자, 내가 지게 되면 집을 건다. 집을 걸자.’ 이래 가지고 평화대사들은 자기 집이니, 자기 모든 일가 전체를 걸고 그런 도박을 할 수 있어서 자기 본국을 돕겠다는 사상적 기반이 돼 있을 때 평화대사들이에요. ‘큰 대(大)’ 자, 큰 관리 아니에요? 큰 사람의, ‘사람 인(?)’ 자지요? 관리예요. 하나님 대신!

그러니 평화대사, 평화의 ‘평’은 ‘평평할 평(平)’ 자예요. ‘평(平)’ 자는 둘 하고 둘이 받들어 화합하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이것을 뚫지 않아요. 뚫으면 안 돼요. 그다음에 ‘화(和)’ 자라는 것은 ‘벼 화(禾)’ 변에 ‘입 구(口)’ 했지? 식사를 같이할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평화, 위나 아래나 밥을 같이 먹을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대사, 큰사람이 되는 거예요. 관리가 된다는 거예요. 평화라는 말을 풀이하면 그렇습니다.

통일교회의 일화(一和)도 그래요. 화(和)가 ‘벼 화(禾)’ 변에 ‘입 구(口)’예요. 밥을 같이 먹을 수 있는 것이 ‘화’예요. 화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도 그렇잖아요? ‘아이고, 점심 한번 먹읍시다. 저녁 한번 먹읍시다. 차 한 잔 나눕시다.’ 마시고 먹자는 것이 ‘화’예요. 그래서 일화(一和), 일화라는 말, 일화가 망하지 않아요. 일화를 중심삼고 일화 축구팀이 유명하지? 박판남 어디 갔나?「예.」나한테, 지고 와서는 입을…. 이놈의 자식, 내가 말한 대로 해.

축구에 대한 것은 선생님이 챔피언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문전 처리를 언제나 잘 못해요. 아, 문이 있는데, 버티고 이렇게 있는데 자기가 들어가면 받아 버리고 들어가 가지고 사채기를 받아 치울 수 있게끔, 찰 수 있게끔 이래 가지고 들어가야 바로 갈 텐데, 이래서 가니 사람이 있으니 자연히 발이 먼저 가지. 대가리가 먼저 가야 하는데 발이 먼저 가니 뜨게 돼 있지.

이놈의 자식들, 그저 그렇게 교육해도 문전 처리를 제일 잘 못하는 것이 일화예요. 내가 유명하다구요. 남미에도 두 전문 팀을 만들어 가지고 축구왕국을 잡아먹기 위한 계획을 하고 있어요. 틀림없이 그렇게 될 거라구요. 그렇게 안 되면 내가 밤잠을 못 자는 사람이에요. 지고는 못 견뎌요. 알겠어요?「예.」

평화대사를 단단히 부려먹을 때가 왔다

평화대사를 단단히 부려먹을 때가 왔어요. 부려먹어야 되겠어요, 부려먹어 줘야 되겠어요? 둘 중에 하나예요. 내가 먹어야 되겠나, 여러분이 문 총재를 잡아먹어야 되겠나? 어떤 거예요? (웃음) 아, 그것을 가려 놓아야 돼요.

내 있는 재산, 지금까지 있는 재산, 재력 전체, 인력 전체, 지력 전체, 패권적 권한 중심삼은 만국이 추모하는 양반 틀을 갖다가 전부 다 퍼부어 넣고 있어요. 그 이상의 그릇이 돼 있어야 받지.

이 평화대사 아줌마, 내가 오늘로써 팔레스타인에 가 가지고 대사의 왕초가 되라면 갈 거야? 아줌마!「노력하겠습니다.」노력? 노력이 뭐야? 노력이 실패의 사촌이야. (웃음) 전부 다 노력한다고 하다가 실패하잖아? 망하겠다고 하면서 움직이면 실패 안 됩니다. 노력 좋아하누만. 노력 좋아하는 아줌마, 내 손녀딸 같은 연령같이 보이는데 몇 살 났어? 45세, 50은 넘었지, 이제?「아니에요.」그럼 몇이야?「마흔 여섯입니다.」마흔 여섯? 과부 같으면 내가 시집보낼 텐데. (웃음) 그래, 신랑이 이상적인 상대야? 통일교회는 그것도 이상적이 아닐 때는 파혼해라 이거예요.「파혼하고 올까요?」(웃음) 그러니까 파혼하고 싶으니까 내가 해 주면 하겠다는 얘기 아니야? 이 쌍년. 그러니까 쌍년이지. (웃음)

경상도에도 그런 패가 있구만. 나는 경상도에는 양반만 사는 줄 알았더니. 전라도에는 쌍놈이 살지만 경상도에도 쌍년이 있네. 그러니까 다 이퀄이에요. 마찬가지라구요. 사람이 차이 없다구요. 문 총재라고 뭐 별스러운 것이, 훌륭한 것이 없어요. 나도 가만 보니까 사기성이 농후하고 도적성이 농후한 것을 내가 알아요. 지고 싶지 않거든.

이기기 위해서는 죽을 때 가 가지고는 좋은 이름을 가지고 죽지 않고 뭐이라고 할까, 범칙을 해서라도 이기고 싶거든. 그걸 참는 기력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기성교회하고 한 번도, 58년 반대했지만 싸우지 않고 내가 욕을 먹고 참고 나왔다는 거예요. 그게 훌륭한 거예요. 문 총재가 참지 못하는 그런 성격의, 외골수밖에 갈 수 없는 그런 성격의 왕초인데 그걸 참고 왔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그건 보통 사람, 참을 수 있는 유순한 사람이 십년 백년 해도 못 할 것을 했다구요. 하나님이 그런 일을 비교적 기준으로 볼 때 높은 비율로서 대하지 않을 수 없다고 나는 생각하는 거예요.

하나님….「총재님께 한 말씀 제가….」내 말 끝난 다음에. 말 끝난 다음에. 자기 여편네한테 물어보고, 아들딸한테 물어보고, 평화대사들한테 다 물어보고, 거기 책임자들한테 물어봐서 답변 못 하면 와서 물어봐요. 다 답변할 수 있는데 나보고 왜 물어보겠다고 그래? 그러니 사고라구요. 선생님을 만나러 왔지, 여기 황선조를 만나러 안 왔다 이거예요.

「부산의 극작가입니다.」내가 극작가를 알아? (웃음)「시나리오 작가입니다.」시나리오 같은 것은 내가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감옥에 있어서 몇 년 동안 매일같이 장편소설 하나씩 엮어 얘기해 줘 가지고, 그 사람들이 먹을 것 차입 들어오면 나한테 가져와서 내가 왕같이 모심을 받고 다 그렇게 살던 사람이에요.

극작가 같은 것, 내가 극작가 놀음을 못 하겠나? 여기 훈독회 말을 들어 보라구요. 원고 쓴 얘기가 아니에요. 즉석에서 얘기한 말이에요. 천하가, 하나님까지도 감복할 수 있는 내용의 말들이지. 무슨 뭐 극작가가 여기서 뭘 먹겠다고 하면 발길로 차 버리지. (웃음) 자기들 패당에게 물어봐요. 여기서 하나님에 대한 것은 물어보면 몰라도.

자, 야야, 일곱 시가 됐다, 야. 오늘 숭어 잡이 내가 여섯 시 반에 가게 되면 틀림없이 이렇게 큰, 이렇게 큰, 이렇게 큰 것, 나보다 큰 것 잡으면 좋겠다 했는데, 하나님이 축복하면 그럴 수 있으니 여수?순천에 기록을 남기고 가면 좋겠다 생각하는데, 그 기록을 부산 패들 때문에 깨게 됐다, 쌍것들! (웃음)

욕을 하고도 선생님이 잘 피해 다닌다구요. 그래요. 어머니로부터 할아버지 할 것 없이 다, 열두 살 때부터 동네의 호랑이 같은 할아버지를 찾아가 가지고도 손아래로서 전부 다…. 아침에 할아버지가 나를 찾아와서 인사하게 만들었지, 내가 인사 안 가요. 그런 비밀을 찾아 굴복시킬 수 있는 재주가 있다구요.

임자는 얼굴이 두리두리하게 생겨 가지고 눈이 그렇게 욕심도 많고 그렇지만 극작가를 모아 가지고 다 이럴 수 있는, 털을 뽑아 가지고 피가 나올 수 있는 그런 극작 편을 만들어야 되겠다, 나는 보는 거야. 중간에서 화합할 수 있으면 성공 못 해. 모질고 긁을 수 있는 깡구리가 돼 있어야 그거 하지.

농사를 지으려면 농사짓기 위한 준비를 해 놓아야

자, 한 절만이라도 하자. 그냥 왔다 가면 안 되겠어요.

『……선생님 편은 청소년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청소년이 문제라는 거예요. 10대 20대 젊은이들, 20세 이전에 모든 사람들을 내가 교육하게 돼 있었습니다. 아줌마들이 무슨 관이 있고, 할아버지들이 무슨 관이 있어요? 그때 20대 전후의 청소년을 내가 교육했다면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요원을 얼마나 많이 만들었겠습니까?』

58년 전에 선생님 같은 사람이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교육했으면 세계 국가가 한국이 돼 있어요. 한 나라가 되는 거예요. 반대하는 세계를 한 나라 만들기 위해서 지금 여기서 선천세계 후천세계를 발표한 날이 한 10일 됐나? 지금 어떻게 역사가 지나가는 것을 다 모르고 있잖아요? 밤중 아니에요, 밤중? 밤중인지 몇 시인지 모르고 사는 사람들 아니에요?

농사를 지어 가지고 ‘씨 뿌릴 때 뭘 하노? 김맬 때 뭘 하노?’ 이래 가지고 가을이 되어 곡식이 열려 가지고 ‘아, 그 곡식은 내가 필요한 것이다.’ 해 가지고 가을 추수만 바라면 주인 못 된다구요. 씨앗을 마련해 가지고 좋은 종자를 뿌려 가지고, 또 봄에 뿌리기 위해서는 겨울에 얼었던 땅을 정지해야 되고, 정지하기 위해서는 포근한 기운의 봄볕을 받음과 동시에 땅 위에 온기와 화합해 가지고 표면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온기의 운세가 덮어 줘야만 봄 절기의 아지랑이가 춤추고 그런 동산 가운데 싹이 트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그런 준비도 없이 놔둬 가지고 ‘아 우리 평화대사, 아 우리 극작가를 대우해 주소.’ 그거 안 통해요. 그건 자기들 소속한 데 가서 결정하라구요. 어차피 어느 때 내가 필요할 때 불러 가지고 담판할 거예요. ‘너희들이 한 게 뭐야? 내놔. 극작가면 극작가가 뭘 했어? 민족의 얼을 기르는 데 도왔어, 분열적인 입장에서 남자 여자 혼음할 수 있는 자극적인 충격을 가해 줬어?’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극작가를 내놓고 내가 껍데기 벗기는 놀음도 할 수 있는 준비도 다 한 사람이라구요. 보라구요. 세계문학인협회, 아시아인 구라파인 두 패로 갈라 가지고 세계대회를 해 놓고 지금 기다리고 있어요. 현상해 가지고 극작가들 대가리 노릇을 해 가지고 몇천만 달러, 몇억 달러의 상금을 주는 거예요. 세계에서 7년 동안 1등을 겨뤄 가지고 하늘이, 내가 판정할 수 있는 주인이 돼 가지고 오케이(OK)해서 이것을 한번 만들면 세계가 한꺼번에 다 굴러 떨어지는 거예요.

가정이 어떻고, 이 근본이 어떻다는 것을 확실히 밝혀 주는 날에는 하루 저녁이면 다 끝날 놀음이에요. 내게 라디오 방송만 맡겨요. 40억 이상, 세계 3분의 2는 돌아가는 거예요.

내가 그렇게 능력 있는 사람이라구요. 어디 가서 변론하게 되면 나를 당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그랬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주의 이름을 붙여 준 거예요. 내가 붙인 게 아니에요. 하늘이 붙여 주고, 지금 5대 성인, 교단장들도 문 총재는 하나님이 선포한 것과 마찬가지로 무슨 뭐 구세주고 뭐고….

구세주?메시아?재림주?참부모의 길을 가고 있다

구세주가 뭐예요? 세상을 구하는 것 아니에요? 메시아가 뭐예요? 부모를 말하는 거예요, 참부모. 3대 주체사상을 말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참부모요, 참스승이요, 참왕이에요. 그 메시아예요. 그다음에 재림주라는 것은 뭐냐? 예수님이 실패했던 것을 다시 주인이 와 가지고 수습 안 하면 안 돼요. 하나님은 솔직해요. 역사시대의 모든 것, 재림주라는 말을 기독교에서부터 시작한 거예요. 신부 되기 위해서…. 여자들이 남자를 갖고 살면 안 돼요. 독신생활을 하는 수녀가 돼 가지고 아기도 안 낳고 살았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기독교가 다 망쳐 놨어요.

교회도 지금 요사스러운 교회 아니에요? 천주교를 보게 된다면 뭐예요? 호모 판국이 돼 있어요. 미국이 지금 전부 다 어떻게 돼 있는지 알기는 아나? 내가 신문의 왕이에요. 미국의 신문세계의 왕이 돼 있어요. 레버런 문이 이거 알면 큰일난다고 쉬쉬 하지만, 국방부의 비밀, 국무부의 비밀을 누구보다도 내가 먼저 아는 사람이에요.

한국의 염려를 누구보다도 먼저 알고, 어려울 적마다 이렇게 와서 내가 깃발을 딴 데 꽂아 가지고 나발 불고 북 쳐요. 다 웃었지만 코웃음 하던 것이 너털웃음이 되는 거예요. 너털웃음이 돼 가지고 잔칫상이 벌어지는데, 오만 가지 모든 잔칫상이 끝나 가지고 잔치 폐했는데도 그 나머지 부스러기만 하더라도 동네의, 세계의 어느 잔칫집보다도 낫다고 할 수 있는 판국을 만들어 놓고, 재교육해 가지고 쓸만한 사람을 걸러내려고 지금 여기 여수?순천에 와서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 시장은 오지 말라고 해도, 내가 안 만나겠다고 해도 여기 와서 기다린 거예요. 자기 국장을 데려와서 문 총재가 오지 말라고 했는데, 여기에 왔더라도 내가 바빠서 못 만난다고 하니 ‘아이고, 내가 만나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만나는 것은 간단하지. ‘내가 하라는 대로 할래?’ 당장에 그렇게 묻는 거예요. ‘당신이 여기 시장이지만 이 시를 책임져 가지고 잘할 수 없잖아? 내가 당신보다 잘할 수 있기 위해서 여기에 왔으니, 내 말 들을래?’ 안 듣겠다면 쫓아내는 거라구요.

그래요. 여기서 극작가로서 질문이 있다는데, 질문 누가 하라고 그랬어? (웃음) 선생님이 시간….「총재님께 꼭 드릴 말씀이 있어서요.」꼭 드릴 말, 누구나 다 꼭 드릴 말이 있다고 해. 여자들이 비밀 보따리를 나한테 풀어 놓게 되면 얼마나, 몇천년 몇만년 되는 거예요. 다 그러그러한 것이지. 자기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통일교회 일을 하면 극작가가 안 됐지.

선생님이 얘기하는데, 끝나지도 않았는데 입 벌려 가지고 뭐 극작가라고…. 극작가가 뭐야? 극 같은 놀음을 하는 사람 아니야? 극이 그거 진짜 극이 어디 있어? 가짜 극이지. 안 그래? 자!

『……역대 2세들을 침범하던 모든 전부를 엮어 가지고 완전히 하나 만들어서 남북에 블록이 되고 세계에 블록이 되는 모든 것을 청산할 수 있는 통일식을 해 준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2세를 침범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완전히 막아 버린 것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절대가치를 못 이루고, 생명이 없으면

절대가치를 지지할 수 있는 상대권이 안 생겨

「거기까지입니다.」애승일을 한번 읽어라. 애승일이 무슨 날인지 읽어 보라구. 애승일이 있지? 그것을 이 사람들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는 거예요.

『애승일 선포

사랑으로 죽음을 초극』

죽음의 고개를 깨쳐 버려야 돼요. 해방을 해 줘야 된다구요. 그 놀음을 한 거예요. 그거 누가 믿어요? 저거 무슨 말인지, 지금 20년이 되지. 20년이 되지, 이제? 20년이 됐는데 지금까지 무슨 말인지 모른 거예요.

자기 아들을 죽여 놓고 문 총재가 별의별, 하늘의 뭐 어떻고 어떻고, 그 말을 누가 믿어요? 요즘에는 안 믿을 수 없는 사실로 그냥 그대로 드러나니 믿지. 그 놀음을 해 가지고 얼마나 빈정대고, 얼마나 선생님에 대해서…. 통일교회 교인들도 다 그랬어요. 자, 들어 보라구요, 애승일이 무엇인지.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를 중심삼고 필연적인 목적 성사, 운명적 완성점을 향해 가는 데 있어서 그 중심 되는 것이 사랑입니다. 사랑을 통해서 살게 될 때 인간세계에서는 행복이 시작됩니다. 또 인간 자신들이 이루고자 하는 완성이라든가 이상실현이라고 하는 것은 사랑의 기준을 떠나 가지고는 있을 수 없습니다.』

여기 극작가한테 내가 한 가지 물어보겠는데, 절대가치가 있다고 봐, 없다고 봐?「절대가치가 있습니다.」어떤 거야?「사람이 진실성을, 자기 주관을 소생시키면 절대가치가 나타날 것 같습니다. 그 진실성이 파괴되면 나타날 수 없습니다.」사람 자체가 그럴 수 있는 내용의 모든 모체가 돼 있다고 생각하나?「예,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모체가 돼 있느냐? 자기가 아니고 근본적인 어드런 신이라는 존재가 있으면 신의 존재가 모체의 근원이 되느냐, 신의 대신적인 입장의 제2존재가 대신의 근원 되는 자리에 설 수 있느냐? 답변이 어드래야 되겠어?「신이, 근원적인 존재가 절대가치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그걸 모르면 안 돼. 신을 모르면 안 된다구.「예.」

신의 절대가치가 뭐야?「신의 절대가치는 진실 그대로입니다.」진실이 뭐야?「진실은 참된, 거짓이 없고….」글쎄, 참된 뭐야, 그게? 참된 모체가 뭐야? 근원이 뭐야?「참된 근원은 인간이 추구해 가면서 하나님을….」뭐 그런 얘기는 다 그만두고, 사랑이냐, 생명이냐, 혈통이냐? 이 세 가지에 전부 다 귀착되는 거야.

사랑이 없어 가지고는 절대가치를 이룰 수 없고, 생명이 없어 가지고는 절대가치를 지지할 수 있는 상대권이 생기지 않아요. 그 상대권을 설정해서 사랑이 있다 하더라도 핏줄이 없어 가지고는 그 결과에 가정이라든가 나라가 나오지 않아요. 그러니 절대가치의 근원은 이 세 가지 중에 두지 않으면 안 돼요.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핏줄! 거기에 동기를 두어야 할 텐데, 하나님의 사랑이 뭔지 아나? 하나님의 생명이 무엇인지 아나? 사랑의 핏줄이 무엇인지 아나? 모르잖아? 타락했으니까 그 관계를 아무리 알려야 알 수 없게 돼 있어. 알겠어?「예.」

사랑이라는 것은, 임자가 아무리 작가가 돼 가지고 명작을 냈다 하더라도 명작의 왕이 될 수 없어. 하나님 앞에 가 가지고 보고할 때 잘했다는 칭찬을 받을 수 있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본 절대가치 기준에 일치돼 있느냐? 몇 퍼센트 삭감돼 있느냐, 가할 수 있느냐 하는 그런 내용을 중심삼고 평가하게 될 때, 그것이 내 대신 완전하다 할 수 있는 평가를 받을 수 있게끔 아는 사람이 없으니까 나타나지를 않았어. 그런 선생이 없었고, 그런 부모가 없었고, 그런 왕이 없었기 때문에 나타나지 않았어.

「그래서 총재님께서 하나님의 은총으로….」총재님이고 다 그만두고! (웃음) ‘총재님’ 나는 듣기 싫어. 총재라는 것은 재총이야, 다시 딱꿍 딱궁 쏘는 총. (웃음) 사람을 죽이지 않고는 총이 못 된다는 그 말이 되는 거야.

상하?좌우?전후 다 좋다 할 수 있는 구형체가 돼야 세상이 하나돼

「5월 14일날 평통자문회의 부산시 전체 위원들이 세미나를 했었습니다. 그때 제가 가서 우리 총재님이 세계의 평화를 위해서, 또 남북통일을 위해서 헌신하시는데 가장 영적이다라고 해서 박수갈채를 받은 적이 있거든요. 그거 말씀드리려고 했습니다.」

박수갈채를 했다고 해도 나는 박수갈채 할 수 있는 내용을 인정할 수 없어. 왜? 절대가치의 기준을 몰라. 절대가치, 하나님도 절대가치가 필요한가, 안 필요한가?「하나님은 절대적입니다.」절대적인데 그 하나님을 알아? 하나님을 모르잖아? 하나님을 모르니까, 하나님 자체가 절대가치로 존경할 수 있는 것, 하나님과 일체관계, 상대로부터 차원 높은 주체적 자리에 서 있는 것과 하나 안 된 하나님 자체에 있어서 ‘내가 절대가치의 중심이다.’ 하면 그거 누가 인정하느냐 이거야. 그건 사기야.

「지금 시대에 제가 평통자문위원들한테 박수갈채를 받을 때는 총재님을 그만치 알고 있고, 존경하니까 받은 것입니다.」존경하는데, 내가 말하는 것이 자기가 절대가치를 알고 있느냐 묻고 있는 거야. 그런 말들은 필요 없어. 그건 잎과 같고 가지와 같아. 바람이 불면 떨어지고 태풍이 불면 가지도 부러져 나간다구. 본체 나무도 넘어간다구. 넘어가지 않을 수 있는 절대가치를 아느냐 그 말이야.「예, 총재님은 하나님의 2인자니까 절대적으로 우리가 따라가야 됩니다.」

그런 말 필요 없어. 극작가 모양으로 이리 대하고 저리 대해 가지고. 모밀을 갖다 놓고 ‘요모도 고모 같고 고모도 요모 같고 이모도 저모 같이 둥글게 생겼다!’ 둥글게 생겼다 하더라도 변명할 수 없어. 모가 가시가 찔릴 수 있는데, 요모도 고모 같고 고모도 요모 같고 이모도 저모 같다 해서 둥글다, 둥근 모다 하더라도 답변할 수 없는 거야.

그래, 절대가치가 어디 있어?「절대가치는 하나님이 절대 믿을 수 있는 진실, 총재님같이 진실된 것입니다.」하나님이 나에게 메시아라고 해도 내가 믿지 않고, 구세주라고 해도 믿지 않았어. ‘하나님, 당신이 나를 위할 수 있는 이상 위할 수 있는 자리에 내가 설 수 있겠습니까?’ 물어봤어. 그럴 수 있는 게 뭐야?

그게 당신이 원할 수 있는 절대가치와 내가 원할 수 있는 절대가치, 둘이 절대가치를 중심삼고 절대가치가 가는 데 끌려 다니고, 오른쪽 왼쪽, 아래위, 상하 전후 개의치 않고 어디든지 좋다 할 수 있는 이러한 평화적 절대기준, 사방이 구형체가 돼야 된다는 거야. 그러면 세상은 하나되는 거야. 내가 그거 얘기해 줄게. 보라구요.

홀로는 사랑이상을 완성할 수 없어

여편네 있지? 색시 있나?「예.」색시를 사랑해? 아, 물어보잖아? 답변해 주려고 그래.「예.」그 답변을 해 주려는데 말해야 답변해 주지, 안 하는데 답변해 주나? 물어보는 거야. 색시가 있느냐 할 때, 있지?「예.」색시에게 무슨 가치가 있어? 절대가치가 있으면 좋겠어, 상대적 가치도 없으면 좋겠어? 인간은 제정(기껏)해야 가치가….「절대적 가치가 있어야 됩니다.」있어야 되는데, 인간들이 말할 때 어디 절대가치가 있어?

내가 과학자대회를 15년 동안 했어. 세계의 난다 긴다 하는 과학자, 노벨상 수상자, 로마클럽 대가리들을 데려다가 작달한 사람이야. 절대가치가 어디 있어? 너희들이 말하는 상대가치는 사실인데, 상대가치가 상대가치로 영원히 머물러 가지고는 주체, 중심이 없는 세상이 되는 것 아니야? 안 그래? 그러니까 아무리 상대가치를 인정하더라도 거기에 전체 상대가치를 인정하는, 1만 명이 있으면 1만 명을 중심삼고 주관할 수 있는 주체 가치가 있어야 될 것 아니냐. 그게 뭐야? 답변 못 해. 간단한 거야. 알겠어?

보라구. 임자의 여편네, 임자가 여편네가 필요한 것은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남자가 될 수 있기 위해서 여편네가 필요한 거야. 남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의 자리에 세워 주는 것은 남자가 아니고 자기 여편네라는 것을 몰랐다 이거야. 알겠어?

부모를 부모의 사랑의 자리에, 주인의 자리에 세워 주는 것은 ‘응아!’ 하고 아기가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시작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 그거 맞는 말이야, 안 맞는 말이야?「맞습니다.」

여자가 남자를 사랑할 수 있기 위해서는, 남편을 모시지 못한 여자는 남자를 사랑할 수 없어요. 남자를 사랑하지 못한 그 여자가 아들딸을 낳더라도 어머니 아버지 둘이 아들딸에게 이상적 절대가치의 상속자로서 전수할 수 있는 길은 영원히 없는 거예요. 그러면 여자가 여자 될 수 있는, 여자를 완성할 수 있는 그 간판을 붙여 주는 것은, 사랑의 주인 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은 남자가 만들어 주지, 여자 혼자는 영원히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상 중, 중 이것이…. 하나님도 죽도록 충성해야 되고 나도 죽도록 충성해야 절대가치가 영존한다는 거예요. 그게 뭐냐? 사랑의 완성이라는 것은 자기 절대가 하나님 주체를 중심삼고는 완성이 없어요. 사랑은 혼자 이룰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그 완성은 상대적 존재가 사랑할 수 있는 자식의 자리에 서고, 아내의 자리에 서고, 그다음에 딸의 자리에 설 수 있는 입장에서 부모를 만들어 주고, 남편을 만들어 주고, 오빠를 만들어 줌으로써 이뤄져요. 그 상대적 여자가 없으면 다 허사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형제끼리 사랑할 수 있는 존재, 형제, 전후, 전중, 이것도 형제예요. 그게 무슨 사랑이냐? 3대 주체적 사랑에 결속된 그 기반을 말하는 거예요. 갈라져 있지 않아요. 그건 뭐냐 하면, 하나님은 참사랑의, 절대가치의 중심이다! 그다음에 스승이라는 것은 절대가치를 가르쳐 주는 스승이다! 왕이라는 것은 절대가치를 전수해 줄 수 있는 주인이다!

이 3대 주체 사랑을 대행할 수 있어 가지고, 홀로는 사랑이상을 완성 못 하는데 이 세 내용을 갖추게 될 때 가정에 사랑의 주인이 생겨나고, 사회에 사랑의 주인이, 교육에 사랑의 주인이, 절대주인이 생겨나고, 나라에 사랑의 절대가치의 주인이 생겨난다! 아멘!

그러면 여러분이 그걸 받을 수 있게끔 돼 있느냐? 돼 있다! 내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 그런 결론이 나와요. 왜? 하나님의 절대가치의 상대적 자리에서 하나님이 원하는 사랑의 목적을 완성시킬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나는 부모보다 앞서 있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양심은 스승보다 앞서 있다! 양심은 왕보다 앞서 있다! 하나님이 인간을 지을 때 자기에게 있는 모든 제일 귀한 것을 갖다 옮겨 심어 줬다는 거예요. 그것을 잃어버린 사람은 영원히 절대가치를 찾을 수 없다는 거예요.

여자를 사랑의 왕후, 아내, 딸로 만들 수 있는 내용이 절대가치

그래서 메시아가 어드런 사람이냐? 또 구세주가 어떤 사람이냐? 또 재림주가 어떤 사람이냐? 참부모가 어떤 사람이냐? 간단한 거예요. 왕을 왕으로서 만들고, 왕을 왕의 사랑의 주인 만들고, 스승을 스승의 사랑의 주인 만들고, 부모를 사랑의 주인 만드는 그런 존재는 아들과 제자와 백성밖에 없다 그 말이에요. 그것이 없으면 아무리 왕이라도 나라를 사랑할 수 있는 왕의 주인 자리, 아무리 스승이라도 제자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의 주인, 가정에 있어서도 아들딸을 사랑하는 사랑의 주인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고, 양심은 스승보다 앞서 있고, 양심은 나라보다 앞서 있기 때문에 상대적 관계에 있어서 절대가치가 좌우되지, 주체적 입장에서나 상대만의 입장에서는 좌우되지 않는다구요. 움직이지 않는다는 거예요. 이것이 둘이 하나되면 마음대로 움직여요.

결론은 간단해요. 내가 여자를 사랑의 왕후로 만들어야 되고, 그 여자를 사랑의 아내로 만들어야 되고, 그 여자를 사랑의 딸로 만들 수 있는 이런 가치적 내용이 절대가치가 되느니라! 아멘!「아멘!」

그러면 그렇게 살아 봤어요? 내가 저 여편네를 사랑의 주인 만들기 위해서는 절대가치의 중심의 자리에 동반자가 되어야 할 텐데, 반쪽인데 반쪽이 나를 완성시킬 수 있는 뭐이라고 그러나? 하나를 뭐이라고? 통쪽! 통쪽이라고 했지? 통쪽이 되누만. 혼자 아무리 해야 못 돼요. 여자 혼자도 안 되고, 남자 혼자도 안 되고, 아버지 혼자도 안 되고, 아들 혼자도 안 되고, 스승 혼자도 안 되고, 제자 혼자도 안 돼요.

둘이 위할 수 있는 가치 내용은 서로서로가, 주체는 대상을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대상은 주체를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위하는 사랑의 결실을 영원히 보장시키는 데 있어서 절대가치의 정착지가 영원히 지상에 남는다! 거기에서 통일천하는 자동적으로, 천상천하가 자동적으로 이루어진다! 아멘이에요.

그런 것을 알았어?「몰랐습니다.」여자가 남자의 사랑을 중심삼고 왕이 될 수 있고, 스승이 될 수 있고, 부모가 될 수 있는 가치를 결정시켜 주는 거예요. 그것이 상대지, 자기가 아니라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왜 만물을 창조했느냐? 사랑이상을 완성시켜 받기 위해서. 간단해요. 그것이 뭐냐 하면 상?중?하예요. 알겠어요? 우?중?좌, 전?중?후, 중이에요. 이건 세 꺼풀이 다 더블 되기 때문에 씨를 품을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씨의 꺼풀은 단단한 거예요. 세 꺼풀이 전부 다 싸고 있기 때문에 소생?장성?완성, 어느 누가 침범할 수 없다는 거지. 부모도 마음대로 못 하고, 스승도 마음대로 못 하고, 왕도 마음대로 못 하는 그 씨는 부모도 위해야 되고, 스승도 위해야 되고, 왕도 위하는 절대적 가치의 존재가 되느니라! 아멘이에요.「아멘.」

그 남자 여자 둘이 하나돼 가지고 꽃다운 향기가 나고, 꽃다운 아름다운 모습이 활짝 필 때 이 자연의 나비와 벌과 하늘나라의 천사까지 날아든다는 거예요. 왜? 그 꽃을 완성시켜 주기 위해서. 주체는 꽃을 완성시켜 주기 위한 상대를 완성시키고, 상대는 주체의 꽃, 향기, 열매를 맺힐 수 있게 해서 서로서로가 생명보다도 사랑보다도 혈통보다도 귀하게 위하여 투입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투입하고 잊어버릴 만하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절대가치는 둘이 하나돼야 이룰 수 있어

절대가치가 자기 혼자 안 돼요. 둘이 하나되어야 돼요. 이 눈 둘이 1.2, 1.2는 절대가치예요. 코도 찡찡 하면, 움― 하면 안 되지? 절대가치를 중심삼고 같아야 되는 거예요. 여기서 절대가치 통일이에요. 산 고개가 있는데 꼭대기가 생겨나고 중앙이 높아지고 구덩이가 깊어지니 모든 것을 포괄할 수 있는 거예요.

상하?전후?좌우를 포괄하고 남을 수 있는 이런 입장에서 절대가치가 움직여 가야 그 가치에 움직이는 결과는 평화의 세계가 아니 될 수 없어요. 남자 여자 문제, 부자지관계 문제, 형제지관계 문제, 이것을 확대한 것이 국가 형태 조직이요, 천국 조직은 그 모델형을 닮아 있는 거예요. 클 뿐이지.

그래 가지고 여기서 며칟날인가?「5월 21일입니다.」참사랑의 화합통일은 참된 가정이상의 절대가치가 된다! 그 말이 간단한 거예요. 황선조, 알아?「예.」

하나님 자체도 안 돼요. 하나님 혼자 안 된다구요. 하나님 혼자 ‘아, 전지전능하니 사랑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 천만에! 사랑은 상대가 절대 필요해요. 상대가 아니면 완성 못 해요. 그러니까 하나님도 인간을 창조해 놓고 인간 자체가 하나님보다도, 대신자를 세우려고 하는 하나님은 자기보다 몇천만 배 훌륭하기를 바라는 거예요.

상속해 주려면 자기 사랑의 몇천만 배 귀할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것이 뭐냐? 사랑을 완성시켜 주는 대상의 가치가 거기에 연결돼 있기 때문에 대상을 부정하는 데는 절대가치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상하?좌우?전후관계에 중을 세울 줄 모르면 파탄이 벌어져

남자라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개인주의가 어디서 나와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나?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보이지 않는데 떠돌이 사랑이 아니에요. 영원 정착, 모든 것의 시원이 될 수 있고 방향이 일치될 수 있어 가지고 하나의 샤프트(shaft; 축)를 중심삼고, 하나의 중심을 잡고 360도가 닿지 않고 돌아가야 돼요. 도는 거예요.

그럴 수 있기 위해서는 하나님 자신도 절대투입하면서 잊어버리고 상대도 절대투입하고 잊어버리면서 사랑의 주인 자리를 영원히 유지하시옵소서. 비나이다, 비나이다, 영원히 비나이다. 위할 수 있는 서로의 자리에서 절대가치가 존속하고 계속될 뿐이지, 그것이 끊어지게 되면 절대가치가 없어요. 그러니 평화는 무너진다구요.

그래서 상 중, 중이 중요한 거예요.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 중이 필요하다구요. 중을 세울 줄 모르는 사람은 파탄이 벌어져요. 집에 들어가 가지고 여편네를 때리고 술 먹어 가지고 ‘야야, 이 간나야!’ 그럴 수 있어요? 그가 없으면 내가 남자로서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길을 영원히 알 수 없는데. 남자를 완성시키는 것은 여편네인데, 그 여편네에 대해서 자기도 여편네의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줘야 할 책임이 있는데, 무관심한 거기에서 절대가치는 없어요.

두 기둥도 영원히 같고, 네 기둥도 영원히 같고, 천 기둥도 영원히 같으니까 평화통일 절대가치의 기준이 어디든지 성립될 수 있느니라! 해방이요, 석방권이 벌어진다! 아멘이에요.「아멘!」알겠어요?「예.」이것을 알고 가라구요.

저녁에 들어가서 여편네를 무시하고, 내가 극작가인데…. 극작가 해야 뭘 해요? 사랑하는 여편네하고 극작가를 바꿀 수 있어요? 꽃하고 꽃 그림 가지고 만든 장미 한 송이를 바꿀 수 있어요? 골동품이 몇천억이 되더라도 이 산 물건만 못해요. 이것은 다 그 기준이 돼 있어요.

주체 대상이 사랑과 전통을 중심삼고, 혈통을 중심삼고 서로가 절대 위할 수 있는 영원성을 가지고 변치 않을 수 있는 역사적 순환적 전통의 역사가 남아져 간다는 거예요. 그걸 하나님도 뜯어 못 고쳐요. 왕도 못 고쳐요. 문 총재도 그걸 고칠 수 없어요. 거기에 따라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를 위할 수 있는 데 있어서 꽃이 피는 거예요. 상대를 위하는 꽃이 아니면 말라 죽어요. 위하라고 하는 데는 본체가 없어지잖아요? 알겠나?「예.」

「하나님이 내리시는 그 말씀을 들으려고 여기까지 왔습니다.」그렇게 살라구, 이제부터. 그래, 혼자 절대가 돼 가지고 남자 제일주의, 여자 제일주의? 그건 파탄주의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내가 얼마나 나라 사랑할 수 있는 애국자를 만들어 줬느냐? 내가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효자를 만들어 줬느냐, 충신을 만들어 줬느냐, 성인?성자를 만들어 줬느냐?

거기에서는 주체 대상의 관계로서 서로가 위해 주고…. 위하면 올라가게 돼 있어요. 받들어 주면 올라가게 돼 있어요. 하나님도 올라갔다가 내려올 때는 지옥에도 따라 내려오게 될 수 있다는 거지. 이게 반복이에요. 숨도 반복이지요? 혈관도 반복하는 거예요, 정화해 가지고. 그래서 절대가치 기준을 중심삼고 운동이 시작됐다는 사실을 몰라요. 혼자 운동 못 해요!

그거 맞는 거야, 안 맞는 거야?「맞습니다.」그렇게 살라구. 뭐 와서 선생님한테 질문하겠다고 하는데, 내가 진짜로 선생님을 사랑했느냐 이거야. 선생님이 이 복귀노정을 탕감하는 데 도와줄 수 있는 무엇을 했느냐 생각하면 부끄러워 가지고 얼굴을 못 들 것인데, 뻔뻔히 나와 가지고 아이고, 반드시 질문하면 선생님이 답변해 줘야 할, 책임추궁 할 수 있는 내용도 없어 가지고 질문하겠다고 해.

주체 대상에서 힘이 나와 발전적 전통은 영원히 절대가치와 동반해

인연이 있어야 관계가 맺어지는 것 아니에요? 무슨 인연이 있어요? 인연 중에 무슨 인연이에요? 생명의 인연이에요, 사랑의 인연이에요, 핏줄의 인연이에요? 생명과 사랑은 일대에 한하지만, 핏줄은 영원한 것이에요. 그걸 모르고 살잖아요? 가문의 핏줄을 더럽힌다는 사실, 절대가치를 자기 일족 앞에 전부 다 희생시켜 버리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이걸 몰랐어요. 간단한 내용이에요.

하나님도 왜 인간을 자기 아들딸로 했느냐 이거예요. 제일 선생님이 고심한 내용이에요. 절대가치를 어디에 세우느냐 이거예요. 내가 상대적 가치를 논위하는 학자들을 중심삼고 이걸 밝힌 거예요. 요즘에 이런 것을 처음으로 여기서, ‘참사랑의 화합통일은 참가정이상의 절대가치관이 된다.’ 그런 결론을 여기 와서 후천세계를 말하면서 가르쳐 준 거예요. 마지막이에요.

그걸 안 사람이 자기 잘났다고 꼬리를 저을 수 없고, 대가리를 저을 수 없어요, 하나님을 대해. 양심은 말할 때 위하고, 위하고, 또 위하라고 하지. 안 그래요? 전라남북도를 도왔으면 경상남북도, 경상남북도를 도왔으면 대한민국, 대한민국을 도왔으면 아시아, 아시아를 도왔으면 세계, 세계를 도왔으면 하늘땅, 하늘땅을 도왔으면 하나님까지 해방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걸 누가 하느냐? 하나님이 해방의 주인이 못 돼요. 해방해 줘야 돼요. 영어의 신세가 됐잖아요?

탕자를 가진 부모는 자기 아들이 충신이라고, 효자라고 말할 수 없어요. 그가 돌아서 가지고 어머니를 위해서 천번 만번 이상 그것을 더 갚고도 남을 수 있는 위하는 사랑을 전해 주겠다고 할 수 있는 모습이 되기 전에는, 절대가치 기준의 해방과 석방의 천리가 싹이 트지를 않는 겁니다. 이론적으로 불가피한 사실이에요. 아시겠어요, 여기 부산 패들?「예.」

문 총재가 무슨 주먹구구 가지고, 두루뭉수리 가지고 해 먹는 것이 아니라구요. 이론적이에요. 아까도 말했지만, 전기가 힘이 먼저 나와요, 작용이 먼저 나와요? 작용이 먼저예요. 작용하기 위해서는, ―혼자 작용하는 게 없어요.― 주체와 대상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작용하기 전에 주체 대상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고, 주체 대상이 있는 작용은 반드시 힘으로 나타나 가지고 이 둘을 품고 새로운 세계로 옮길 수 있는 힘이, 위대한 힘이 발생하기 때문에 발전적 전통은 영원히 절대가치와 동반한다! 아멘이 되는 거예요. 가다가 끊어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손대오, 알겠나?「예.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건 보이지도 않아요. 공중에 있어요, 공중에. 그걸 누가 밝혀요? 문 총재가 밝혀 주니 진짜예요.「황선조 회장께서 부산에서도 총재님의 섭리를 말씀해 주었는데, 굉장히 저희들이 감명을 받았습니다.」몰랐으니까 감동 받지. 그 얘기 하는 것을 내가 앉아서 들으면 ‘저 녀석, 말을 저렇게 하고 있어.’ 그러고 있는데. (웃음)

절대가치는 평화와 통일의 정착 요인, 활동 존재의 실존적 모습

그렇기 때문에 내가 누구를 위하려면 누구보다도 위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여기 여자들도 그래요. 여자들이 생명을 내놓고 선생님을 위하려고 한다구요. 죽음이냐, 생명이냐? 생명이 아니에요. 죽음에 앞서 가지고, 사랑에 앞서 가지고, 생명에 앞서 가지고 남기는 것이 핏줄이에요. 사랑의 핏줄, 사랑과 생명이 합한 핏줄, 하나님이 일체 된 핏줄이 없어요. 하나님이 가정이 어디 있고, 나라가 어디 있어요?

여기서 살고 있는 요즘에 선생님이 혼자 이 놀음을 개척하는 데 있어서, 이놈의 평화대사들이 있는 재산을 전부 다 팔아 가지고, 자기 몸뚱이까지 불살라 가지고 선생님에게 몽땅, ‘아담에 대해서 충성 못 한 천사장의 간판을 뒤집어 박습니다.’ 이래 가지고 합해서 선생님의 울타리가 돼 가지고 있는 재산을 팔고 땅을 팔면 나라가 순식간에 날아 들어온다구요. 아시아가 날아 들어와요. 전세계에 60만 이상의 평화대사가 있지만, 서로가 평화대사 되겠다고 한다구요. 시험 칠 거라구요. 40일, 6개월을 교육받지 않으면 평화대사 임명에서 탈락!

평화대사로 통일교회에 어중이떠중이가 모여 가지고 선생님같이 우대 받겠다고 꿈에도 생각하지 말라구요. 이런 논리 원칙에 있어서 내가 어느 쪽이냐? 위함을 받아 가지고 사랑의 완성을 받기 위한 거예요, 완성시키기 위한 거예요? 상대가 사랑을 완성시켜 줘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예.」

놀라운 진리예요. 천년만년 분석해도 그 길밖에 없다는 거예요. 아하, 절대가치는 모든 평화와 통일의 자동적인 정착의 요인이요, 활동 존재의 실존적인 모습이 되는 것이다! 그게 이론적이에요. 똑똑히 알았어요, 이제?「예.」

상대를 무시한 남편이라는 것이 여편네 방에 들어가게 되면 천년만년 역사적인 한을 다 취소한 자리에서, 이런 역사를 거쳐온 남자들의 행동을 나는 무시해 놓고 당신을 여왕 중의 여왕이요, 하나님의 딸 중의 딸이요, 우리나라의 어머니 중의 어머니 되고, 할머니 중의 할머니 이상의 존재로서 내가 위하는 가치의 대신자가 되어서 그 자리에 세워 줘 가지고 천년만년 모시겠나이다, 할 수 있는 곳에는 만국 만세의 평화통일의 기준이 언제나 정착할 수 있다! 아멘이에요. 영원한 아멘이에요.「저도 아멘입니다.」진짜 아멘이야?「예.」(웃음. 박수)

통일교회 선생님도 벌거벗고 있는 거예요. 내가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공부도 잘하고, 무엇이든 다….「총재님께서 세계를 지배하고 계십니다.」뭣이? 그 지배는 나중이야. (웃음) 지배부터 생각하면 안 된다구. 수속을 밟아 가지고 고개를 다 넘겨줘야 할 텐데, 꼭지를 따 버리고 끄나풀이 없어 가지고 절대 그렇다고 몽땅 옮겨 줄 수 있는 자리가 안 돼 있어요.

그래서 내가 죽기 전에 천일국 12년까지 세계를 작달해서 ‘네가 망하느냐, 내가 망하느냐?’ 내 뜻대로 촌촌 마을마을이 깃발을 들고 찬양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들어야 돼요. 문 총재의 절대가치 기준 위에서 상대를 사랑의 왕으로, 사랑의 남편으로,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내가 되겠다 할 수 있는 무리가 아니고는 평화의 천국은 도래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거 타당한 말입니다.

돈이 아닌 사랑 때문에 팔려 가는 사람

저 아저씨들, 알겠어? 아저씨, 무슨 말인지 알겠나? 뭘 해 먹었나?「여러 가지 많이 했습니다.」(웃음) 글쎄, 뭘 해 먹었느냐 이거야. 뭘 먹은 데 있어서 주류가 있잖아? 많이 해 먹었으면 도적놈 중에 약탈 강도 대표가 되게? 뭘 해 먹었느냐 하면 해 먹은 주류 무엇, 선생을 해 먹었든가, 어머니가 됐든가, 애국자가 됐든가, 충신이 됐든가 간단한 몇 가지인데, 아무것도 없이 많이 해 먹었어? 그거 믿을 수 없는 오만 가지의 잡복전(雜複廛)이구만.

「국민훈장을 두 번이나 받았습니다.」아, 두 번이든 세 번이든 나 몰라. (웃음) 세상에 노벨상 주겠다는 것을 박찬 사람이 나예요. 내가 몇 배의 상을 만들 거라구요. 거기에 가 가지고 연설을 해, 노벨상 받겠다고? 내가 어디에 가 가지고 누구한테 부탁 못 해요. 미국에서도 그래요. 유명한 단체가 한 번 초청 받아 가면 십만 달러, 몇십만 달러를 줄 텐데, 그런 돈이면 세계 대통령을 한꺼번에 열 사람 부를 수 있는 가격인데, ‘오소.’ 해도 �! 안 가요. 돈 때문에 팔려 다니지 않아요. 사랑 때문에 팔려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랑 완성할 수 있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그 터전 위에 영원한 평화의 기준이 있다고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상대적 세계가 아닐 때에는 내가 안 나타나요. 세계에 나를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이 지금도 많아요. 아시겠습니까?

선생님이 세계를 순회하고 그래서 비행기도 미국에 누구도 없는 비행기를 다 준비하는 거예요. 몇 대씩 준비하고 있어요. 여기도 제일가는, 지금 미국 대통령도 못 타는 헬리콥터 열 다섯 대를 가져와서 관광객을 유치해 가지고 이 사람들로 세계 관광 지도국의 인맥을 짜려고 하는 거예요.

평화대사는 당장에 이익이 아니면…. 10년 거지 하고, 10년 가르치고, 10년 충신이 돼 가지고 30년 이상 돼야 그 길을 갈 수 있는 건데, 아무거나 다 해 먹어 가지고 평화대사라고 큰소리하고 있어? 아저씨! 무슨 상장이야? 공산당이 좋아하는 상장이야, 민주세계가 좋아하는 상장이야, 하나님이 좋아하는 상장이야? 그 따위 상장 뭐…. 우리 박상권, 이북에 내가 심부름 보낸 사람이 김용순보다도 더 좋은 국가 훈장을 탔어요. 그거 자랑 안 해요. 야 이 자식아, 말도 말라 이거야.

미국의 대통령도 문 총재가 되면 좋겠다 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한국도 생각하지? 한국 대통령이 되면 평화대사들이 털 뜯어 먹겠다고 야단할 건데, 어떻게 소화해요? 달라붙고 서로가 싸우던 패들이 와 가지고…. 잘 싸우지? 서로가 자기가 낫다고 야단법석하는 그 습관성을 가지고 어디를…. 온유겸손이 어디 있어요?

자, 기도 한번 하자. 우리 윤 총장, 기도 한번 하고. (윤정로 사무총장 기도)

애승일에 대한 것을 여러분이 돌아가 가지고 참고하면서 많이 연구해야 돼요. 그걸 알아야 영계와 육계가 연결돼 가지고 금후에 움직일 수 있는 미래상의 이상천국, 지상천국이 확실해지는 거예요. 그 애승일을 모르면 안 돼요. 자! (경배)

자, 오늘 비 안 오나?「약간 비가 옵니다.」부산에서 온 사람들, 배에 한번 나가 보세요. 여기 경치가 참 좋다구요. 한번 쭉 해서 낚시도 하고, 무슨 고기 잡았는지 오늘 한번…. 어저께 내가 콘테스트 한다고 그랬는데, 누가 제일 큰 놈을 잡았나?「어제 낚시가 안 됐습니다.」내가 잡은 것이 제일 크겠네.「예.」(웃음) 자, 오늘도 낚시하자! 연장, 연장! 자! *

하나님의 조국과 통일교회

몇 명?「4백 명입니다.」4백 명. 안 온 사람들이 얼마나 돼?「안 온 사람이 식구 대표, 읍?면?동 맡고 있는 식구 대표가 한 사오십 명 못 왔습니다.」그래, 훈독해요. 그거 계속해.

흥진 군이 영계에서 한 것처럼 여러분은 지상에서 바로잡아야

(≪천총관 문흥진≫ ‘원전이라는 말의 뜻’부터 훈독)

『……여러분, 기도 시간에 철야하는 사람들은 ‘흥진초’를 켜 놓고 기도하세요. 그러면 흥진이하고 같이하는 겁니다. 흥진이가 같이하면 참 좋습니다. 천사가 필요 없어요. 사랑의 천사는 하나님의 사랑권을 접촉 못 시킵니다. 흥진이는 참부모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탕감을 지녀서 그 조건으로 간 것이기 때문에 직접사랑권, 하나님과 참부모님이 사랑을 갖고 여러분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침범할 수 없습니다. 원리가 그렇지 않아요? 사탄이 침범할 수 없는 경지에 들어가니만큼 기도하는 여러분은 언제나 뜻을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이 전체의 뜻을 위해서는 언제든지 생명을 각오해야 됩니다. 그런 결의가 없으면 ‘흥진초’를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제3절 흥진 님과 오순절의 지상 역사’』

여러분이 이걸 잘 모르면 안 돼요. 영계가 거꾸로 됐던 것을 바로잡아 가지고 정비해야 돼요. 거꾸로 된 것을 정비하는 것은 여러분 책임이에요.

흥진이가 영계의 거꾸로 된 것을 바로잡았으니 지상에서 여러분은 거꾸로 돼 있는 것을 바로잡아야 돼요. 천주?천지?천지인부모, 인간 중심삼은 부모의 자리에 들어와야 돼요.

무형의 하나님이 천주의 중심이었던 것에서 실체를 쓰고 실체의 사랑 가정을 중심삼고 정착함으로 말미암아 지?정?의를 갖춘 인간 대신한 자리를, 또 그다음에 진?선?미의 가치관을 중심삼고 그 위에 서 있는 것이 가정이기 때문에 진?선?미의 열매, 혹은 지?정?의의 열매 된 가정 위에, 영계와 육계가 통하지 않았던 것을 여러분을 통해서 형님 삼고 지상에 내려와 가지고 천사장이 형님의 자리, 가인 자리에 있던 것을 거꾸로 해 가지고 모심으로 말미암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하는 자리에서 모심으로 말미암아 영계 자체가 바로 돼 가지고 지금까지 사탄세계에서 축복받지 않은 가인의 자리가 축복받은 아벨가정의 동생의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타락하지 아니한 하나님 아담가정권에 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 후의 천사장 입장

천사장은 축복을 안 했어요. 보류시켜서 천사장은 아담이 가정을 이루기 전에 보호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인류 전체를 보호하여서 참부모 가정권 내에 접붙이는 일을 여러분 대신해서, 여러분을 대신해서 지상과 천상에서 하기 때문에, 가인 아벨이 하나된 자리이기 때문에 가인시대가 없어지는 땅이 되느니라!

이것을 며칟날 발표했나? 가인세계 철회!「5월 29일입니다.」그걸 알아야 돼요. 가인권 철회를 했기 때문에 그들이 천사장의 몸뚱이였던 것을 아담 앞에 절대복종하고 영적인 흥진 군에 절대복종하고 그 아버지한테 절대복종함으로 말미암아, 아들과 하나님을 반대했던 것에서 벗어나 가지고 비로소 우리 조상들이 축복받음으로 말미암아 천사장 자리가 아니에요.

천사장은 상대의 소유권이 없는데도 상대의 소유권을 갖췄는데, 갖춘 것은 누구로 말미암아 갖추었느냐 하면, 아벨적인 지상의 참부모의 권속을 통해 가지고 영계에 연결됐으니 영계의 천사장권이 비로소 절대사랑?절대복종…. 그것은 천사세계에 없어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내려와 가지고, 동생의 자리에서 와 가지고 부모님과 부모님의 자녀들이 이룬 영과 몸뚱이를 다시 접붙여 가지고 지상의 왕권 위에 올라설 수 있는 넘어가는 싸움을 할 때가 지금이에요. 평화유엔 창건과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거쳐 넘어가는 거예요.

이미 지상?천상천국이 시작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예.」이것이 막연해 가지고는 안 돼요. 여러분이 이것을 몰라 가지고는 저나라에 가서 각도가 안 맞아요.

정면으로 하나님을 대해야 할 텐데 정면이 아니라 옆으로 대하고, 또 아래도, 지상에서도 정면으로 대해야 할 텐데 옆으로 대하니 옆으로 대한 각도 차이에 해당하는 것은, 천국의 보좌, 왕권을 모실 수 있는 자리에 못 들어감으로 그 차이에 해당하는 것은 다시 천상세계의 부모가 잃어버렸던 가인?아벨가정이 하나돼 가지고 정리해서 본연의 것을 갖춘 조건을 세워, 여러분 일족, 여러분이 김 씨 문중이면 김 씨 문중,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이 세계 국가 종교권 내에 접붙여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는 직접적 생활권 내에 정착하는 기반 위에 있어서 모든 만사가 형통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까지 선생님이 탕감복귀역사를 철회했고, 그다음에 가인 역사, 가인이 아벨을 이용하던 역사가 지나갔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가인 자체가 땅 위의 축복받은 가정들을 주관할 수 없습니다. 조상이 가 있는 자리가 천사장 자리예요. 그건 반드시 지상에 와 가지고 부모와 흥진 군의 몸뚱이를 접붙여 줌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동생의 자리에 서 가지고 천상에 들어가요. 이게 공식이 돼 있다구요. 이걸 몰라 가지고는 여러분이 다 걸려요.

꿈같은 얘기인데, 이것을 얘기한 지가 20년이 돼요, 20년. 다 모르는 내용들을 꿈과 같이 해 가지고 지지부진하고 별의별 요사스러운 말로 뭐 어떻고 어떻고 다 했지만, 그 요사스러운 환경이 이 원칙적 기반 앞에 자연굴복하고, 자연굴복뿐만 아니라 자연 해소돼 가지고 해방세계와 석방세계에 연결될 수 있느니라! 아멘!「아멘!」

국가복귀의 한계선을 넘어야 하니 통반격파를 해야

다 끝났다는 거예요. 이제 7월 20일까지는 선생님의 85세를 중심삼은 해와 10수…. 10수는 제1수의 탕감복귀 수예요. 귀일수예요. 귀일수 10수하고 사탄이 9를 중심삼아 가지고 10을 못 채운 거예요. 그 10을 찾아왔기 때문에 십일조라는 조건을 지금까지 세워 가지고 하나님이 보호자의 자리, 모든 방어선을 쳐 나왔다는 거예요.

그것이 이제는 이 세상 날짜로부터 숫자 전체가 하늘로 돌아가기 때문에 사탄은 완전히 본연의 자리에 굴복해 가지고 하늘나라에 돌아갈 수 있는 울타리 역할을 해 줌으로 말미암아, 지상 싸움의 세계가 우리 말씀과 더불어, 말씀을 빨리 하면 세상의 싸움이 빨리 끝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종족복귀만이 아니에요. 국가복귀의 한계선을 무슨 일이 있더라도 넘어야 돼요. 종교가, 이스라엘 나라가 넘지 못한 것을 대한민국이 먼저 넘어야 하기 때문에 통반격파를 해야 한다는 거예요. 그건 이미 다 알고 있다구요. 알겠나?「예.」

하나님이 그걸 넘어가지 못했고, 예수님이 넘어가지 못했고, 부모님이 넘어가지 못했고, 흥진 군과 축복가정이 못 넘어갔지만, 지상의 탕감 내용을 갖추어 가지고 부모님과 흥진 군의 가정이 넘어갈 수 있는 시대가 됐고, 천상세계의 조상이 천사장 입장, 가인의 자리에 있던 것이 축복을 받아 아담, 지상에 있는 먼저 축복받은 가정들을 형님으로 모심으로 말미암아 조상 된 천사장의 자리가 뒤집어지는 거예요.

지상의 축복받은 형님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또 형님을 중심삼고 직접 참부모를 중심삼고 두 부모와 자녀의 가정적 모든 것을 새로이 접붙임을 받았기 때문에, 1차 아담가정과 제2차 천사장권 조상을, 아담가정이 형님의 자리에 있고 천사장이 아래에 있던 것을 탕감복귀해 가지고 복귀섭리 완전 해소함으로 말미암아 해방세계와 석방세계가 땅에 이뤄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의 핏줄이 완전히 없어져요. 본연의 사랑 기틀의 가정과 천상세계가 일체권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해방과 석방권이 벌어지므로 사탄의 핏줄, 사탄의 환경이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사탄은 본연의 자리에 있어서 옛날에 천사장이 하지 못한 것을, 지금까지 고생시킨 천사장 일족 전부가 형님으로 모실 수 있는 천사세계가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동생이 승리의 패권을 가지고 천국에 들어가니, 거기에 절대 순응복종해서 시봉?안착?시의할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안시일이 출발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날들을 중심삼고 선천시대 후천시대가 엇갈린 것을 바로잡은 거예요. 그것을 선포한 것이 며칠인가?「5월 5일입니다.」5월 5일! 안시일을 중심삼고 5월 달에 들어와 가지고 5월 5일, 왼손으로써 선천시대, 바른손으로 후천시대를 잡아서 합해 가지고 거꾸로 돌려놓는 거예요.

그래서 쌍합「십승일!」십승, 뭐예요?「십승일입니다.」일에서부터, 하루로부터 하루, 이틀, 사흘…, 열, 10수가 사탄에 들어간 것을 완전히 찾아 가지고 탕감 해원성사, 그다음에는 석방, 불교로 말하면 해탈시대를 넘었기 때문에 자유천지가 해방세계 본연의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탕감과 죄가 없는 완전 타락하지 않은 아들딸의 자리에서 세계가 축복받아 가지고 영계와 전체를 한꺼번에 갖다 맞추는 거예요. 여기서 탈락하면 큰일난다구요.

천지부모의 패권적 승리 자리에 섰으니 형제들을 축복해 줘야

대한민국이 이제 갈 데가 없어요. 두고 보라구요. 뭐 어떻고 어떻고, 아기들을 내세우고 촛불 데모를 한다고 뭐 어떻고…. 갈 길이 없어요. 점점점점 힘이 빠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거기서부터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래, 남북문제에 지금 내가 관여하고 있고, 아랍전쟁에 내가 관여하고 있어요. 미국이 내 말을 안 들으면 안 돼요. 이번에 안 들으면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공화당이고 민주당이고. 내게는 민주당 공화당이 없어요. 하나 만드는 데 누가 앞장서느냐 하는 문제는 개의치 않아요.

여기도 그래요. 뭐 열린우리당? 닫힌 우리당이 있는 것을 어떻게 열 거예요? 열쇠가 없어요. 여러분은 열쇠를 어디서부터 여느냐 하면 가정에서부터 열어요. 해 봐요.「가정에서부터!」가정의 열쇠를 가지고 가정 해방을 하기 때문에 여러분 일족들, 친척을 반대로…. 자기 형제들이 축복을 안 받았어요. 한집안 안에, 사탄의 원수요, 하나님의 원수인 개인과 가정, 세계 전체를 파탄시키던 그 사탄 핏줄과 하나님의 핏줄이 한방에 있을 수 없어요.

그러니 이제는 뒤집어졌기 때문에, 가인세계 철회, 탕감복귀세계 철회를 했기 때문에 여러분이 전권을 가지고, 절대신앙이에요. 형님을, 동생을 강제로라도 끌어다가 하나 만들어서 원리 말씀을 듣게 해서 둘이 하나되게 하면,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여러분이 맏형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인 아벨의 동생들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를 구해 줘야 돼요.

여러분은 참부모의 대신, 천지부모의 패권적 승리의 자리에 섰기 때문에 여러분의 형제들을 강제로라도 축복해야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형님의 자리이고 동생의 자리에서 둘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부모님의 가정을 찾을 수 있는 거예요.

사탄이 없기 때문에 찾아 가지고 일족, 여기 윤 씨면 윤 씨 일족, 각자가 메시아의 자리, 개인적인 메시아,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국가적이에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5단계를 넘어서야 돼요. 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 하나님시대 8단계까지 3단계를 여러분을 끌고 올라가 넘어가는 것은 문제가 없어요. 이미 탕감되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각 국가가 축복권 내를 넘어서게 되면 세계는 자동적으로, 5대 성인들, 5대 종단들이 하나돼 있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하나로 결속된 통일된 세계에 있어서 온 천주가 완전히 뒤집어지는 거예요.

책이! 알겠어요? ≪천성경≫이 완전히 뒤집어지는 거예요. 지금 몇 페이지라구요? 2332페이지예요. 이 이는 사(2×2=4), 이 삼은 육(2×3=6), 4수 6수를 복귀하는 페이지 수가 딱 맞아요.

선생님의 나이를 중심삼고 85세니까 7월 16일까지 안시일이 몇 번째라구요?「열 번째입니다.」열 번째고, 그다음에 선생님 나이가 몇 세?「85세입니다.」80세, 안시일(8)에 다섯 번(8×5) 40, 후천시대 선천시대 40, 딱 80세 되는 7월 16일인데, 거기에 선생님이 열 연하니 닷새가 남아요. 이 닷새를 채워서 7월 21일을 넘어서면 모든 것이, 선생님의 사명도 끝나고 나라를 찾고 하늘을 정리할 수 있는 것을 출발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권시대가 전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개인적 패스, 가정적 패스, 종족적 패스, 민족적 패스, 국가적 패스, 국가를 찾아야 할 책임을 해야 하는데 이걸 못 찾으면 탈락이 돼 버려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가 나오기까지

여러분, 맹세문의 내용이 뭐예요? 맹세문이 뭐예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본향 땅을 찾아?「본연의 창조이상인…」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하는 거예요. 재건이 아니에요. 완전히 거꾸로 뒤집어 가지고 갖다 맞춰야 돼요. 그걸 모르면 안 돼요, 이런 영계의 실상을.

이것들이 정신 나간 녀석들이에요. ‘선생님, 영계의 실상은 나는 모릅니다.’ 몰라 보라구요. 지옥의 감탕 속에 몰아넣는 거예요. 4월 달, 5월 달에 그 싸움을 내가 했어요. 영적인 기준에 승리했던 것을 실체 기준에서 그 싸움을 해 가지고 죽느냐 사느냐 했던 것입니다. 어머니도 몰랐지. 밤에는 그 싸움을 했어요.

그래서 5월 5일이 무슨 날인가?「쌍합십승일입니다.」응?「쌍합십승일입니다.」뭐?「작년 5월 4일요? 주관권 대전환 선포를 했습니다.」그래, 주관권, 천지 주관권 대전환식을 한 거예요. 선생님이 쓰러지느냐 안 쓰러지느냐 하는 그런 병고에 시달리면서 전부 뒤넘이친 때라구요. 밤이면 싸움이에요. 외적인 싸움이 아니라 영적인 세계의 하늘땅을 거꾸로 된 것을 어떻게 바로잡느냐 하는 문제의 그 싸움을 거쳐 가지고 작년 4월 달부터 5월 달, 7월 13일에 가서는 탕감복귀 철회를 선언했어요.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

그 놀음 하면서 지금 세상에 들어와서는 완전 정리예요. 하늘땅을 정리하고, 그다음에 정리를 해서 일체통일을 선포한 것을 알아요? 영계 육계를 하나 만들어서 통일이에요. 그 기반 위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권시대를 발표한 거예요. 왕권시대에 들어가요. 개인시대를 넘어가고, 가정시대를 넘어가고, 종족시대를 넘어가고, 민족시대를 넘어가고, 국가시대를 넘어가는데, 지금 국가를 여러분이 못 찾으면 다 빼앗겨 버려요.

이 모든 것을 결정지어 놓았기 때문에, 하늘도 그런 수속으로써 결정했기 때문에 흥진 군과 영계가 총동원해 가지고 선생님이 당하는 고통을 당하면서, 뒤넘이치면서 그 놀음을 하고 있다구요. 훈모님 왔나? 훈모!

이제 흥진 군이 일본에 가 가지고 120억을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종교를 중심삼고, 종교와 종교 나라, ―기독교면 이스라엘 종교와 더불어 세계 기독교가 다 걸려 있다구요.― 이걸 완전히 총동원하는 거예요. 해와국가 이게 쓰레기통이에요, 해와국가.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신화의 해의 여신)가 뭐야?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는 하나님을 말하는데, 여자가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야? 잡도의 괴물들이 모여 있다구요. 이걸 정리해야 돼요.

이래 가지고 방향을 정해서 자기 나라보다도 통일교회를 귀하다 생각할 수 있고, 모든 나라의 전부를 희생시켜서라도 부모님 명령에 따라서 해와의 국권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될 비상한 시대에 들어오는 거예요.

≪천성경≫ 봉헌과 일체통일

여자가 뭘 잘못했어요? 하나님의 소유권을 빼앗아 갔지요? 탕감복귀해야 돼요. 자기의 왕권, 일본의 니즈바시(二重橋) 성을 팔아 가지고 평지를 만들어 가지고 앞으로 하늘나라의 왕자들이 와서 농토로 쓸 수 있는 이런 곳을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앉아 가지고 내가 통일교회 말씀이 좋으니 우리 말씀을 가지고 세계…. 아니에요. 말씀이 서기 위해서는 실체 위에 서야 되는 거예요. 소생시대, 가정시대, 아담이 완성시대를 넘어 국가권, 천주권을 넘어설 때까지 말씀이 실체 위에 서지 못했기 때문에, 실체권을 넘어가지 않고는 말씀이 승리의 패권, 영원한 하늘나라의 성서로서 등장 못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천성경≫을 4월 18일에 하늘 앞에 봉헌해 드렸어요. 28일인가? 18일이지. 이랬기 때문에 하늘나라도 이제는 ≪천성경≫을 중심삼고 지상 끝날 때까지 같이 훈독회를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생각할 때 ‘아이고, 왜 다섯 시에 하나? 여섯 시가 좋은데.’ 하겠지만, 다섯 시에 왜 할까? 사람을 며칠째부터 짓기 시작했어요? 사람을 며칠부터 짓기 시작했어요? 며칠 만에?「6일입니다.」6일이에요. 5일을 넘어서야 돼요. 6일 전에는 안 되는 거예요. 만물을 전부 다 흡수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소유는 교회 이름으로 명의를 이동하라고 했지요, 소유권? 여러분이 가질 수 없어요. 가지고 있으면 걸려요. 축복가정이라고 할 수 없어요. 전부 다 교회의 소유권으로! 선생님도 다 넘겨줬어요. 나 아무것도 없어요. 작년에 미국을 떠날 때는 13품목에 대한 120개를 세계에 다 나눠 줬어요. 없어요. 돈도 여기에 1억 가까운 현찰이 있던 비축금을 한 푼도 안 남기고 다 뿌려 버렸어요. 나라를 찾아 넘어갈 때는 자기 소유권을 먼저 세울 수 없어요.

결혼하고 아들딸을 갖춘 후에 하나님 앞에 상속 받는 거예요. 그게 원리지요? 여러분이 상속 받았어요? 선생님이 이렇게 고생하고 있는데, 다 팔아 가지고 여기에 보탤 수 있게끔 쌓기에 투쟁해야 돼요. 이 멍청이들은 아무것도 몰라 가지고 ‘선생님이 잘 해 주누만. 여기에 와 보니 선생님이 잘 만들었구만.’ 이러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여러분이 했어야 돼요.

만물을 이어받아 가지고 6수의 아들딸이 되고, 7수의 안식권을 통해서 선생님이 자리에 서 가지고 8일 재출발할 때 선생님이 다 했지, 여러분이 한 게 뭐예요? 개인탕감시대 알아요? 가정탕감시대 알아요? 청맹과니가 돼 가지고 따라오면서 ‘응, 우리 통일교회 시대가 왔어.’ 이러고 있다구요.

여러분이 살고 있는 습관성 그대로, 대한민국 법을 지키는 그대로, 대한민국에서 살던 환경, 자기 아들딸 그대로 하늘나라에 못 가요. 뒤넘이쳐야 돼요. 앞으로 가든지, 뒤로 걸어가야 돼요. 왼쪽으로 가는 데서 바른쪽으로 가야 돼요. 시계가 거꾸로 돌았어요, 이렇게. 이렇게 돌던 것이 바로 돌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거꾸로 도는 것을 잘라 버려야 돼요. 청산을 해야 돼요.

일체 정비라는 말, 일체통일을 하기 전에 정비, 하늘과 땅을 정비하라는 것을 작년 말에 선포한 거라구요. 그다음에 일체통일이에요. 그 위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 수 있어요. 여러분은 정비 안 돼 있어요. 일체통일이 안 돼 있어요.

축복가정들이 재정비돼야

대한민국이 그렇기 때문에 뭐예요? 이번에 대통령이 무엇에 걸렸댔나?「탄핵입니다.」탄핵이 뭐예요? 핵탄이에요, 핵탄. 원자탄 맞은 거예요, 그게. 살아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되나 보라구요. 주인이 아니에요, 주인. 주인들이 아니에요. 8대 정권이 나를 이용해 먹었어요. 그런 시대는 지나가요, 이제는.

미국도 나를 이용해 먹고 소련도 나를 이용해 먹었어요. 너희들도 나를 이용해 먹어, 이놈의 자식들! 이용해 먹었나,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됐나? 대답하라구. 이 자식들, 대답하라구! 이용해 먹었나, 충신이 됐나?「이용해….」크게!「이용해 먹었습니다!」솔직해야 돼요.

문제가 큰 거예요. 여기 와서 땅 조각 한 조각을 살 때, 자기 있는 재산을 대신해서 물려줬어요? 큰 바퀴에 돌아가는 기어가 열 기어 발이 있다고 하면 이거 한 바퀴 돌아갈 때에 백 바퀴 돌아가야 돼요, 백 바퀴. 선생님이 한 바퀴 돌아가서 이 기반을 닦았는데, 여러분은 백 바퀴 돌아가게 희생해 가지고 자기 소유권이 없어야 돼요. 자기 주장하다가는 둘 다 깨져 나가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을 가만히 놔두고 내가 여기까지 온 거라구요. 이제는 그렇지 않아요. 찾아 못 와요, 이제는. 수속을 다 밟아야지.

그래, 천일국 국민증이 맨 처음에 뭐라고? 무슨 증?「학습증입니다.」그다음에는?「교습증입니다.」그다음엔?「선습증입니다.」3단계를 지나야 돼요. 그것이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패스포트 그것보다 귀하다고 생각해요? 그것을 놓고 기도해야 된다구요. 학습증, 교습증, 선습증!

이제 재정비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40일수련을 다시 받아야 돼요. 70일 교육받으라고 어저께 얘기했지요?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70일이 아니라 120일을 다시 교육받아야 돼요. 그 기간에 자기가 얼마나 잘못했느냐 하는 것을 전부 다 교육할 때가 왔어요.

부모님보다 큰 것을 잡아 바쳐야 탕감복귀돼

그래, 이번에도 여기에 와서 바다에 나가라고 했는데, 바다에 나가는 것 싫지요? 어저께 뭘 잡았어요? 고기 한 마리도 못 잡은 사람 손 들어 봐. 누구야? 얼굴 좀 보자. 혼자야? 다 잡았나?「예.」못 잡으면 안 돼요. 그렇다고 여러분이 먹기 위해서 잡아? 살려 주기 위해서 잡아야 돼요.

그저께 잡은 숭어 두 마리는 그냥 그대로 놔줬어요. 어저께 네 마리를 잡았는데 이것들을 삶아 먹일까, 그냥 놔줄까? 고마운 것이, 선생님이 1등이고 누가 2등인가? 황선조가 2등이고, 그다음에 누구라고? 누가 3등이라고?「윤정로입니다.」그다음에?「손대오입니다.」딱 순서가 그렇게 됐어요. 대표적으로 잡혀 줬다구요. 딱 여섯 시 넘어서부터 여덟시까지 그렇게 됐어요.

그렇게 낚시 포인트가 유명하다고 해 가지고 뭐 새벽 세 시부터 지키라고 야단한 동네 사람은 뻥했어요. 너희들이 우리를 지도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여덟 시 되니까 재까닥 안 물지요?「예.」오늘 아침에 가게 되면 일곱 시 20분에 떠나야 돼요.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여덟 시에 늦으면 곤란하다는 거예요. 일곱 시 40분! 그렇지요? 여기서 15분 걸린다구요. 가 가지고 물이 들어올 그때에 가서…. 오늘은 무슨 고기가 잡히겠나 선생님이 참 궁금해요. 얘기를 안 해요.

여러분도 나가야 되겠나, 안 나가야 되겠나?「나가야 합니다.」숭어라는 고기는 점핑하는 대표예요. 또 얼마나 잘생겼어요? 잘생겼지요? 안팎으로 이게 유선형으로 돼 있어요. 아래위로 봐도, 옆으로 봐도 유선형이라구요. 잡고 나니까, 보니까 고기가 하얘요. 허연 고기지요? 새까만 얼룩덜룩한 것이 없어요.

어저께 선생님이 세 마리 물었는데 한 마리밖에 못 잡았어요. 한 마리는 낚시가 넷인데 위의 낚시, 아래 낚시 미늘이 벗겨져 가지고 도망가 버렸다구요. 이래 가지고 세 번 만에 큰놈을 잡았어요. 그거 못 봤으면 나가다가 그거 한번 구경이나 하고 가요. 여러분도 여수까지 왔으니 이런 고기, 선생님보다 큰 것을 잡아서 선생님한테 드려야 탕감복귀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

배 운전 못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수련이에요, 다시. 해상 3일수련이라구요. 알겠어요?「예.」밥을 하루 점심 주지 말까, 줄까?「주십시오.」먹는 데는 귀가 빨라 ‘주십시오!’ 하는구만. (웃음) 그래, 죽으라고 그래도 주겠어? 죽으라고 그래도 먹고 죽으라고 줘야 되겠나, 안 줘야 되겠나? 아침 점심이 문제예요, 그거. 점심은 정오정착이라는 그림자가 없어지는 순간이에요. 해가 여기에 오게 되면 그림자가 없어져요.

그때는 자기가 받기 위해서는 금식이라도 해야 된다는 거지요. ‘주십시오.’ 해 봐요.「주십시오.」‘주십시오.’ 하는 것하고 말이에요, 떨어진 것을 주워서 먹는 것하고, 또 지금까지 거두어서 밤알을 쌓아 두었다가 주는 것하고 어느 것이 맞아요? 여러분은 주워서 먹겠다는 것이 아니고 선생님이 주는 것을 받아먹겠다는 수작 아니에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통반격파를 완수해 드리지 않고는 지옥에 고꾸라져

여기에 평화대사들도 왔나?「안 왔습니다.」왜 안 왔어?「이번은 공직자들만….」누가 공직자야? 그들이 더 공직자야. 그들의 신세를 져야 돼. 세상을 몰라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내 마음대로 할 수 있고 어떻고 하지만, 여러분이 면이면 면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기가 못 됐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통반격파를 할 수 있는 특권을 선생님이 주니 해 먹지, 안 돼요.

해 보라구요. 맹숭맹숭 해 가지고 아무리 큰소리 라디오로 떠들고 그랬댔자 사람이 안 모여요. 영계가 동원돼야 돼요. 조상들이 몰고 와야 돼요. 조상들이 축복받았으니, 축복받은 조상이 있으니 그 후손들을 축복받게 데려올 책임이 있기 때문에 통반격파를 원치 않은 데는 조상이 데려올 사람이 막혀 버렸다는 거예요.

자, 여러분이 죽을 직전에 서 가지고 불러야 할 노래가 지금 이 노래예요. 한번 더 하라구, 천년반석. (웃음) 잘 들어 보라구요. 쉴 곳이 어디냐 하면 한국이에요. 선생님 있는 곳, 참부모, 참가정이에요. 그러니 2절은 접어 치워야 된다는 거예요. 임이 계시고 임이 숨쉬는 곳에 가서 살면 깨끗이 밝혀야 돼요. 증명을 해야 돼요. 3절은 뭐냐 하면, 오고가는 세월의 길목에 서 가지고 천년반석이 돼야 돼요.

천년반석이 뭐냐? 통반격파 완수해 드리지 않고는 천년바위, 억만년 바위가 될 수 없어요. 지옥에 고꾸라지는 거예요. 오고가는 세월의 길목에 설 수도 없어요. 사탄이 차 버리고, 온 천리에 차 버려요. 그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서 가지고 최후의 승리의 패권을 아직까지, 천일국 12년까지 남아 있기 때문에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못 할 때는 싹쓸이! 선생님이나 부모님 앞에 구세주라는 말은 잊어버려라 이거예요. 메시아라는 말은 잊어버려라, 그다음에 재림주라는 말을 잊어버려라, 그다음에 참부모라는 말을 잊어버려라 이거예요. 여러분이 간직해 가지고 그들 그 주체가, 하늘땅에, 여러분을 기억할 수 있는 자리에 못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사돈이고 친척이고 앞장세워 고생시키는 것이 선생님의 철학

선생님이 찾아온다고 아무나 함부로 대해 주지 않아요. 누구 사돈의 팔촌이 와도 내가 안 대해 준 사람이에요. 사촌 형제들을 1973년 전에는 집에도 못 오게 했어요. 문 씨 족속의 한 사람으로 나도 태어났기 때문에 형님 될 수 있는 사람이 와 가지고 나보고 ‘야, 문 아무개야! 동생아!’ 그런 말을 들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형님이 어디에 있어요? 아버지가 어디에 있고, 부모가 어디에 있어요? 예수의 역사가 멜기세덱의 역사이지요? 전통도 없고 혈족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부모님 앞에 책임 못 한 사람들이 부모님의 사돈이라고? 사돈이 어디에 있어? 깨끗이 대해 나가야 된다구요. 가까운 사람은 앞장을 세워서 고생을 시켜요. 그게 선생님의 철학이에요. 여러분을 앞장세워서 고생을 시켜야 된다구요.

여기에 새로 찾아오는 친척이 있으면 여러분이 선생님 대신 가르쳐 줘야 돼요. ‘나 선생님 따라가야지.’ 그러잖아요? 어디, 용현이 왔나?「예, 있습니다.」고생하라구.「예.」이놈의 자식! 여기 대접 받으려고 와 있지 않아. 제일 어려운 일을 시키는 거예요. 뭐 칠십이 넘었으니 고달픈지 입술이 요전에 보니까 부르텄더구만. 부르터야지. 형님이 고생할 때 생각이나 했나? 먹고살고 별의별 짓을 하던 녀석들이 모르는 가운데 탕감이라도 해야 돼. 황선조, 알겠나?「예.」

황 씨 앞에 내가 오촌 당숙이 돼 있다구요. 가깝다고 생각하지 마! 한 푼의 돈을 쓰지 말라구. 피 값이야. 뼈 값이야. 가죽 값이요, 살 값이요, 뼈 값이요, 뼈 기름 값이야. 그런 돈을 여기에 뿌려 놓고 있어.

돈을 한 푼이라도 아끼는 사람이 나예요. 요전에 여기 와 가지고 한 사람 앞에, 믿지도 못할 사람 앞에 수십억을 지불했어요. 여기 어디 갔나? 임 서방!「예, 여기 있습니다.」왜 12억 달라는데 8수를 줬어? 8수가 재출발 수이기 때문이야. 알겠어?「예, 알겠습니다.」8억이라는 돈 탔나?「아직 안 받았습니다.」받아 가지고 지금이라도 낚시를 안 나가도 돼. 상점을 내기 위해 시장을 만나 가지고 그 대학 하던 청사를 빌려 달라고 하든가, 자기가 주도해야 돼. 딴 데, 서울 이렇게 바쁜 것 다 집어치우고, 누구 만나러 가는 것 치우고, 우리 일이 귀해. 알겠어?「예.」무슨 사업이고 교섭이고 뭐 자기 위신 체면 다 집어치워. 선생님 가까이서 하는 일이 제1차적이야. 그 가외는 부차적인데, 부차적인 것은 선생님에게 필요 없어. 그건 임자들이 필요한 거지.

하나님의 전체?전반?전권시대가 온다

하나님을 해방시키고 그런 사람이 누구예요? 왕권 즉위식을 해 준 사람이 나지요?「예.」주먹구구로 해 가지고 하나님이 ‘아, 네가 왕권 즉위식을 해 주니 좋다.’ 할 수 있어요? 억천만세 사탄이 참소하던 것을 다 갈겨 치워 버리고 굴복시키고 보니 이젠 문 총재가 할 일이 없어졌어요. 사탄을 굴복시키고 하나님을 해방하고 지상천국의 기준, 2001년에 들어와서 13일부터 지금까지 천국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하늘나라 일을. 알겠어요?

4년 4수가 귀한 거예요. 4월, 5월 달에 후천시대 신천지를 창건 안 하면 안 돼요. 이래 가지고 7월 21일까지 모든 섭리의 사상, 나로서 하늘이 요구하는 영계의 밑바닥까지 깨끗이 해 가지고 하나님이 마음대로 주관할 수 있게끔 상속해 드려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거기에 문 총재의 권한은 없어요, 그다음에는. 당신이 마음대로 이 통일교회 교인들을 죽이겠으면 죽이고 말겠으면 말고, 다 맡기는 거예요. 위임해 버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전체?전반?전권시대가 오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요즘에 국가 책임자들이 다 죽지요? 죽어야 돼요. 죽어야 돼요, 대통령으로부터. 그 일족을 두어두면, 거기서 벗어났다고 좋아하더라도 여편네가 걸리고 아들딸이 걸려 들어가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몇십년, 몇백년은 말도 말라구요. 선생님이 태어나기 전에 선생님의 지도를 받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이상한 사람이지요? 선생님 나이보다 배 되는 그런 사람들이 영계에서 이미 만나게끔 교시를 받고 그런 기반을 가지고 만난 사람들이에요.

평양에 있는 모란봉에서부터, 30년 전부터 모란봉을 중심삼고 평양에서 어떻게 된다는 것을 소상히 나한테 보고하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이 선생님을 보지도 못했는데, 선생님이 나기 전에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교시를 받아 왔다는 거예요. 그래, 이상한 사람이지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천상세계나 지상세계의 인연을 갖고 태어났던 사람이라는 거예요. 아담 대신, 아담이 그렇게 남긴 것의 대신 자리에 섰으니, 예수가 그렇게 될 수 있고 그랬던 모든 전부를 내가 역사를 대신해서 종결해야 되겠기 때문에 태어나기 전에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내연이 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영계를 통하지 않으면 책임자가 못 돼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도 그래. 영계를 통하지 않으면 책임자가 못 돼요. 임원규! 장사할 때 어려운 문제는 누구한테 물어보겠나? 선생님한테 보고하려고 그래? 나 보고 필요 없어. 네가 하늘 앞에 기도해 가지고 받아.「예.」지시 못 받으면 안 돼, 그 여편네하고 둘이. 그다음에 네 엄마(김재산 권사)를 불러다가 해서 아들딸 전부 다 하나 만들어서 어머니가 내려와서 가르쳐 주게끔 돼야 돼. 이래 가지고 장사할 수 있게끔 가르침을 안 받으면 안 된다구.

고찬윤! 이번에 양식하는 사람에게 ‘야야, 너 속지 마. 어려운 일이 있을 텐데, 돈을 얼마 받았던 걸 알게 되면 그걸 사기 쳐 먹겠다고 무슨 대학교, 수산대학의 동창생들이 대가리를 내밀고 별의별 요사스러운 사기꾼들이 많이 들어올 텐데 거기에 걸려들지 말라.’ 하고 내가 여기 올 때 딱 명령이 떨어졌어요.

사흘 동안에 스물 몇 곳을 방문했다나? 서른 두 곳인가, 스물 몇 곳을 방문하는데 전부가 사기꾼이에요. 보여 준 그냥 그대로 해 가지고 좋다고 하지만 다 입을 다물고 나중에 돌아서기 전에 두 곳인가 찾아가는데, 하늘이 ‘네가 쓸 자는 이런 자들이다.’ 하고 보여 준 그대로의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래, 농어 새끼니 무슨 감성돔 새끼니 그것이 비싼 거예요, 비싼 것. 그 가격이 몇억이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사기 쳐 먹으려고 달려든 거예요. 동창생들이 사기꾼들이에요, 친구가. 그런 말을 듣고는 네가 어려울 때 내가 없더라도 기도해야 된다고 했어요. 날 믿고 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고, 물론 영계의 흥진 군과 선생님을 믿지만 기도를 하게 될 때 내가 필요해서 기도하겠다 하지 말라 이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기도를 하지 않았어요. 하늘땅에 필요한 기도를 내가 지금도 하고 있는 거예요.

어머니는 모르지만, 내가 밤에 잠든 시간에도 무슨 명령을 얼마나 받고 있다는 것을 얘기를 안 해요. 얘기를 안 해요. 왜? 어머니가 넘어가야 할 고개가 있어요. 아들딸한테 그런 얘기를 안 하고, 임자들한테도 그런 얘기를 안 해요. 여러분이 넘을 고개가 얼마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에요. 다 가르쳐 주고 나면 거기에 반역자가 있으면 여러분을 씨가 없이 다 불살라 버려야 돼요. 어머니고 뭣이고 다 불살라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재출발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얼마나 내가 어머니를 모시고, 데리고 조심스럽게 나왔다는 것을 어머니는 몰라요. 마음대로 살고 자기 멋대로 한다고 생각하지만, 아니에요. 하나의 사람을 교육하는 것이 섭리의 뜻을 받들어 모시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입니다. 왜? 뜻은 언제나 서 가지고 자기 주장을 안 해요. 뜻은 따라와요. 그러나 사람은 뜻 앞에 서 있기 때문에 불평도 하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는 거예요.

말씀보다도 실체를, 실체 위에서 말씀을 세워야 할 텐데, 어머니나 아버님이나 마찬가지 자리에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어머니 특권으로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선생님 허락을 받지 않으면 안 돼요. 선생님은 마음대로 하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끝까지 참고 기다리는 사람이 주인이 돼

어저께도 다들 고기가 안 잡힌다고 자리를 버리고 돌아다니면서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난 한 자리에 앉아 가지고 ‘잘들 놀고 있구만.’ 생각했어요. 끝까지 참고 있는 사람이 주인이 되지요. 나는 그러고 앉아 있었다구요. 내가 일어서서 변소도 안 갔다구요.

뭐 잠을 자는 녀석이 없나, 뭐 별의별 녀석이 있어요. 자리가 부산스러운데 고기가 왜 오겠노? 여섯 시가 돼 가지고 가는데, 그 두 시간 동안에 한 마리도 못 잡으면…. 내가 어머니한테 전화 받고 말이에요, 지금 낚시질한다고 고기 많이 잡았다는 얘기, 못 잡았다는 얘기를 안 했다구요. 지금 잡고 있다고 했지요.

못 잡고 가면, 어두워져서 돌아오게 되거든요. 안 그래요? 해 지기 전에 돌아와야 될 텐데 한 마리도 못 잡고 오면 ‘8일 날짜가 좋지 않구만.’ 그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무슨 8일이에요? 6월 8일이에요. 육 팔이 사십이(6×8=42). 43년 급에 42년이 걸려 버려요. 선생님은 심각했다구요, 그런 생각을 하면서. 끝이 어떻게 될 것이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세 마리 다 잡았으면 좋았겠지요? 그 한 마리도 고마운 거예요. 야! 윤정로도 숭어 잡이는 처음이지? 얼굴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가정당 사무총장이 되어 가지고 어떤 곳에 가서 교육하고 와서 보고하던 것보다 더 얼굴이 이래 가지고 ‘잡았습니다.’ 하더라구요. 그 이상 몇 배 고맙게 생각해야 돼. 숭어 한 마리에 비할 거야, 가서. 백 명, 천 명을 앞에 놓고 돌아설 때 눈물을 흘리고 이런 사람들을 볼 때, 숭어 한 마리 잡은 것만도 기뻐 안 하면 망해요, 망해. 경고를 한다구. 알겠나?

오늘도 또 가자구, 말자구? 나 이제 세 마리 잡았어요. 60센티미터 넘지 말라 그랬지요? 그건 언제든지 잡을 수 있어요. 오늘도 내가 거기 갈 것이냐, 볼락을 잡으러 갈 것이냐, 놀래미…. 노래미인지 놀래미인지 그 발음도 이상해요. 이름이 노랭이, 놀래미, 무슨 잡동사니같이 말이에요. 이놈의 고기는 물고도, 낚시에 걸려도 아픈 줄을 모르고 가만히 있다가 잡아채면 죽은 고기와 같이 달려 올라와요. 입안에 있는 낚시를 빼려고 할 때 눈을 떠 가지고 요동하더라구요. 이야! (웃음)

그런 고기를 어제 잡았을 거라구요. 죽은 여러분 같으니 죽은 모양으로 나타난 놀래미, 노래미, 보고서 놀래는 거예요, 놀래미. 어저께 한 마리라도 잡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봐!「잡은 사람이요?」그런데 아까 물어볼 때는 왜 한 사람밖에 없었어?「새로 온 사람들이잖아요? (어머님)」「어제 새로 왔습니다.」새로 온 사람이 3분의 1이라도 손 들어야 할 텐데, (웃음) 어제 잡은 사람들 다시 한 번 손 들어 봐요. 사흘 동안에 뭘 잡느냐, 제일 큰 것을 잡는다면 상을 준다고 그랬는데, 상은 엊그제 1등, 2등, 3등 내 배에서 다 잡았어요. 뭐 상 탈 녀석이 없지. (웃으심) 내가 이제 숭어를 잡으러 가게 된다면 상을 탈 수 없을 거라구요.

자기 책임을 할 때는 틀림없이 그림자의 세계에 가게 돼 있어

「노래는 안 해요? (어머님)」뭐이?「노래하라고….」노래가 노래미 노래 끝난 다음에 노래해야지. 자, 그거 해 봐요. 알겠나? 여러분이 죽을 때에 오고가는 세월의 길목에 서 가지고 천국 가느냐 지옥 가느냐 하는, 통반격파 했느냐 하는 것을 중심삼고 행차노정이 얼마나 심각한데, 자기 소행에 대한 책임 못 하게 될 때는 틀림없이 그림자의 세계에 가게 돼 있어요. 거기에 선생님이 지켜 가지고 관여를 안 해요. 여러분에게 다 가르쳐 줬어요. 알싸, 모를싸?「알싸!」안 가르쳐 줬다고 하는 사람 손 들어라. 그놈의 자식은 참석 안 해서 그렇지.

≪천성경≫과 선생님의 450권 설교집을 독파해 보라구요. 무슨 짓이야 안 가르쳐 주었겠나? 그것이 다 쓸데없는 쓰레기통에서 발표하면서 뭐 원리 골자대로 강의하고 있어? 도적놈의 새끼들! 책 가지고 했으면 통일교회가 이렇게 안 됐어요. 58년 동안 몇 명이에요? 그래, 골자를 가지고 한 세 시간 선포했는데 그것이 싫다고 ‘아이고, 옛날 우리들이 한 것이 좋습니다.’ 그러고 있어. 그 거지 패들 돼 보라구요. 담을 넘어가 가지고 사랑방에 쫓겨나 가지고 연자방아의 쓰레기통에서 주워 먹다가 죽어 버리는 거예요.

나는 이제 옷도 이렇게, 여러분 앞에는 정장을 안 하려고 해요. 뭘 잘했다고? 정장은 하나님 보기에 부끄럽다는 거예요. 분하게 생각하라구요. 뭐 40년, 30년? 뭘 남겼어요? 씨가 뭐예요? 요전에 40년에서 48가정? 세상에 그런 말을 듣고 ‘내가 이거 분을 싸서 폭파해 버려야 선생님의 성격에 맞겠구만.’ 했어요. 이것을 끌고 나가느냐, 끊어 버리고 내가 섬나라에 가 가지고…. 10만 명이 안 되는 섬나라에 가게 되면 뭐인가? 남태평양에 그런 섬들이 많아요. 선생님이 오게 되면 무엇이든 다 하겠다는 사람이 있어요. 거기에 가 가지고 정성을 들이면 몇 개월 동안에 10만 명을 졸개새끼 만들 텐데도 불구하고, 해방 후 58년 동안 꼬라지가 이 꼴이에요.

그러나 죽음의 사지에 있어서 칠성판에 누워 가지고 눈을 뜨고 죽어야 할 판인데, 죽기 전에 눈을 감겨 주지 않으면 눈도 못 감고 죽어, 이 쌍것들아! 그런 입장의 심각한 노래예요. 한번 들어 보라구요. 자! (정원주 보좌관의 ‘천년바위’ 노래)

「통반격파 완성하리라~.」여러분의 소명적 과제예요. 선생님은 그런 생활을 했어요. 쓰러지면서도 아침에 일어나 뛰는 것을 생각하고, 피곤해서 앉아 쉬면서도 날아갈 것을 생각하면서 살아왔어요. 먹고 싶을 때, 아침밥을 잊어버리고 점심밥을 잊어버리고 저녁밥을 잊어버리고, 밤을 잘 자리를 잊어버리고 하루를 잊어버리고 살아왔어요.

그런 부모님 앞에 천상세계에서 무슨 얼굴로 대할 거예요, 무슨 얼굴로? 눈에서 눈물, 코에서 콧물, 귀에서 귓물, 손에서까지, 발바닥까지 땀을 흘려야 돼요. 피땀을 흘리던 입장에 있어서 심판정을 밟고 넘어서야 돼요. 이걸 손을 잡고 재판장의 검사의 손을 붙들어 가지고 넘겨줄 수 있어야 넘어갈 길을 가고 있는 거예요.

승리의 패권 위에서 하늘땅의 해방 천국을 위해 노력해 나왔다

여러분이 공판정에 판정의 시간에 나가 봤느냐 이거예요. 세상을 모르는 것들이라구요. 그런 여러분이 종말시대에 자기 나라와 자기 윤 씨, 손 씨, 황 씨, 이 패들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책임을 다하고, 대한민국(大韓民國)이라는 대한민국이야? 제일 한이 많은 백성의 나라예요. 무슨 ‘나라 한(韓)’ 자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8대 정권이 문 총재를 반대했다가 다 망해 자빠지지 않았어요? 아들이 어디에 있고, 남편이 어디에 있고, 친족이 어디에 있어요? 할아버지가 어디에 있고, 부모가 어디에 있고, 아들딸이 어디에 있어요? 부부가 어디에 있어요? 다 꽝 됐어요.

그 빈 데에다 갖다가, 하늘땅이 전부 다 빈 데에다 이것들을 갖다가 세계에서 승리의 패권 위에서 가정적으로 실패한 아담, 나라를 실패한 예수보다도 하늘땅 위에 있어서, 지상?천상천국 위에서 한꺼번에 모든 것을 다 이루어서 천상과 지옥을 철폐해 버리고 완전히 해방의 지상천국,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시대로서 이루어 놓겠다고 노력해 오던 대표자가 문 총재예요.

그 눈에 어리던 세계, 그 마음으로 그리던 세계, 말로 하던 입술을 죄겨 가지고 피가 나도 참고 나오던 그 입술, 귀로 듣던 영계의 명령, 다 살아 있어요.

그들이 다 이렇게 이렇게 원하던 모든 것을 다 이루었다고 감사하다고 눈물을 짓고, 하나님으로부터 예수로부터 천상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가 가지고 한없는 되돌이 구멍으로 가야 할 것을 선생님이 그 앞을 막고 중심이 돼 가지고, 하나님을 따라온 모든 지나가던 사람을 나를 중심하고 감아서 다 하나돼 가지고 천상으로 승천해야 된다 이거예요. 죽어서 승천이 아니라 살아서 승화식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창조이상이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럴 수 있는 패들이 돼 있어요? 똥개같이 얼룩덜룩해 가지고. 어떤 때는 냄새가 나요, 냄새가. 지나가다가 ‘흐억!’ 하고 구역질을 할 사람들이 있지만, 그런 표정을 안 해요. 뭐 선생님이 다 모르고 넘어가는 줄 알지만, 천만에! 알겠나?「예.」무슨 냄새야 안 나겠어요? 진짜 사랑하는 여편네, 사랑하는 남편네 냄새는 천년 맡더라도 싫은 냄새가 없어야 된다는 거예요.

사랑에는 더러운 것이 없다

황선조!「예.」문성숙하고 키스할 때 침도 빨아먹나? 빨아먹어 봤나, 안 빨아먹어 봤나?「빨아먹었습니다.」가래침은?「가래침은 안 빨아먹었습니다.」(웃음) 그 색시는 자기 가래침을 넘기잖아? 사랑에는 더러운 것이 없다는 거예요. 사랑의 몸을 가지고는 더러운 것이 없다는 거예요.

내가 우리 어머니(충모님)한테 탄복한 것이, 내가 요전에 얘기도 했지만 동생을 참 사랑했어요, 나도 사랑하고. 이름이 좋은 이름이에요. 잘난 아이였는데, 이게 홍역을 앓아 가지고 여덟 살 때 돌아간 거예요. 그가 아플 때에 똥이 달고 쓴 것을 중심삼고 낫겠는지 안 낫겠는지 안다나? 손으로 똥을 맛보는 걸 볼 때, 세상에! 영원히 이해 못 할 것 같은 어머니, 어머니가 왜 그랬는지 수수께끼였는데, 사랑의 세계를 알고 내가 이해했다구요. 우리 어머니는 훌륭한 어머니입니다. 많은 자식을 기르며 그렇게 수고를 하면서도 짜증 한 번 안 내고 어려운 살림살이를 홀로 책임져 나왔어요.

열 세 아들딸을 낳았는데 다섯을 보냈어요. 8남매를 남겨 가지고 시집 장가를 보내는데 누가 도와요? 종조부는 할아버지, 자기 형님의 재산, 장손의 재산을 몽땅 동척회사에 맡기고 그 돈을 상해 임시정부에 군자금으로 바쳐 버리고, 그 목사는 야간 도망한 거예요. 할아버지도 역시 체면이 없고, 어머니 앞에 시아버지로서 체면이 없지. 가장으로서 책임을 못 해 가지고 동생 앞에 녹아 가지고 다 망쳐 버렸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걸 수습하기 위해서 정주 지방재판소에 아버지가 한달 이상 매일같이 드나들면서, 어머니하고 의논하면서 어려우니까 외갓집에 가 가지고 사정해 가지고 이런 모든 것을, 밤에 늦게 된다면 돌아올 때는 내가 자지 않고 다 엿들었어요. 그걸 보면 어머니가 훌륭한 어머니예요. 시집올 때 3천 평의 소지 물건을 가지고 시집왔어요, 종 셋을 데리고. 그런 걸 보면 문 씨도 양반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참아버님의 가문

고려시대에 문극겸이라는 사람이 있어요. 도중에 쓰러졌지요? 그 9대손이 이 태조 시대예요. 문 씨 자체가 이 태조를 환영하지 않고 반대했어요. 얼마나 이 씨 정부의 반대를 받은지 몰라요. 전라도에서 태어난 ‘남평 문’ 씨가 정주 기독교권 내 제일 가까운 데에 가서 산 것이 그래서 가지 않았나 생각하는 거예요. 이런 사연들이 많아요.

그리고 선생님이 철 안 들 때 독립군을 중심삼아 가지고…. 평안도는 눈이 많이 오게 되면 두 자, 세 자가 와요. 여기까지 잠겨 버려요. 그 눈길을 헤쳐 가지고 독립군이 다섯 명, 여섯 명, 어떤 때는 열 명이 넘게 밤에 찾아오는 거예요. 남한 땅에 그런 곳이 없어요.

그러면 어머니가 그 배후에 있어서 시아버지, 시아버지 동생, 가문적으로 들고 살라 버릴 수 있는 원망을 할 수도 있지만, 아무 말 없이…. 어머니 성격이 혁명적 성격이에요. 옳지 않은 것은 선생님같이 못 참아요. 그런 것을 보면 이 집안이 보통 집안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마음으로 존경했기 때문에, 그 할아버지, 어머니를 내가 참 존경해 나온 거예요.

그러면서 피난민들이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에서 땅을 다 빼앗기고 만주로 걸어가는데, 어디 여비가 있어요? 쳇바퀴 들고 무슨 땜질하면서 가족이 서로가 해 가지고 가면서, 지나가는 길거리의 20리 안팎에서는 문 씨 할아버지네 촌에 가면 밥 먹여 주고 재워 준다고 보내 주었던 거라구요. 그래, 사랑방에는 언제나 20명 이상 30명이 잤어요. 어떤 때는 자지도 못해 가지고 여름 절기가 돼서는 앞마당에 놓은 평상 위에 재우면서도 불평 하나 안 하던 어머니의 얼굴을 내가 잊을 수 없어요.

그래 가지고 밥을 할 때는 좁쌀만 가지고 해 줄 수 없으니 우리 아들딸 먹이는 것과 같은 밥을, 손님 대접을 잘 해야 된다는 할아버지의 명령과 아버지의 명령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식들의 밥까지 손님들에게 대접했어요. 아기가 밥 달라고 그럴 때 오이 밭에 나가 오이를 따 주고 참외 밭에 나가 참외를 따 주고는 조금만 참으면 맛있는 점심을 잘 해 주겠다는 그 말은 뭐냐? 아침밥을 그들 앞에 대접하고는 밥이 없어요. 그런 생활을 했던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면 내가 지금도 몸이 소스라쳐요. 그런 집안의 자식이 망국지종이 될 수 없어요. 누가 ‘아이고, 문 씨 가문에서 예수의 원수 되는 역적이 나왔다.’고 말하게 되면 싸움이 벌어져요. ‘이 자식들아, 너 그 집안이 어드런 집안이라고 그래? 세계에 이름난 집안인데, 불쌍한 피난민을 먹이기 위해 자기의 논 팔고 밭 팔아서, 산 팔고, 조업산까지 팔아 가지고 그 놀음을 하고 있는데, 그 후손이 역적이라면 하늘이고 무엇이고 도고 무엇이고 없다.’ 이거예요.

문 사장네가 우리 오촌 당숙이 되는데 말이에요, 오산집 작은애는 왜정 때에 맞아 죽었어야 된다고, 쟤는 왕이 안 되어 가지고는 살 수 없는 사람인데 지금 살고 있다고 하던 말을 잊어버리지 않아요. 그래요. 성격이 그런 사람이라구요.

불쌍한 사람이 있으면, 집에서도 먹을 것이 있고 이런데 동네에 못사는 사람이 있으면 말이에요, 아기를 뱄는데 쌀이 없고 돈을 못 벌어와 가지고 남편이 앓아 누운 그 아줌마가 아기 낳을 걸 알아 가지고 일주일 전부터, 3주일 전부터 언제 낳느냐 물어보고 낳기 전에 급박했다고 해서 쌀을 갖다 줬어요. 어머니 아버지한테 독에 쌀이 없으면 내가 갖다 팔아 필요한 곳에 쓴 줄 알라고 얘기했던 거예요.

아버지가 오산중학교를 창시한 종조부인데, 얼마든지 그럴 것인데도 불구하고 동네방네 젊은이들이 학교 안 다닌다고 같이 학교 못 보낸다고 했어요. 윤국 할아버지가 훌륭한 양반이에요. 오산학교를 자기들이 창설했지만, 거기에 못 보내 가지고 한문을 공부하라고 해서 열 여섯 살까지 내가 ‘공자왈 맹자왈….’ 공부하던 사람이라구요.

이래 가지고 세상이 이것 가지고 안 된다 이거예요. 혁명을 했어요.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동네로부터 키다리들, 여기 어머니 형 키다리를 중심삼고…. 나보다 6개월 아래예요. 개명을 해야 되겠다고 혁명을 한 거라구요.

빚지지 않기 위해 몸부림치는 부모님임을 알라

선생님은 누구 신세를 지지 않았어요. 부모도 나에게 신세를…. 물론 길러 주고 그런 건 고맙지만 말이에요. 결혼할 때도 내가 주선했어요, 주례할 사람도 내가 가서 데려오고. 그가 유명한 목사예요.

새로운 기독교의 분파가 어떻게 되고 나쁜 파의 분파가 어떻게 되느냐, 한국의 역사에도 관심을 가진 사람이에요. 이래 가지고 새로운 기독교를 중심삼고 나오는 데 있어서, 평양에 있어서 길선주 목사니 이런 유명한 목사들, 주기철 목사니 이런 사람들이 자기가 예수를 위해서 희생했다고 하는데 영계에 가 보라는 거라구요. 자기가 천국 가기 위해서 희생했지, 예수님의 죽음 자리를 메워 주기 위해서 희생 안 했다구요.

요즘에 주기철 목사니 그런 양반들이 와 가지고 증거할 때 당대에 선생님을 모시지 못한 것이 한이라고 하고 혀를 털어 가면서 한하는 것을 볼 때,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거보다 더하겠구만.’ 생각했어요. 모시고 매일같이 듣고 살면서도 뜻을 한 번도 이뤄 가지고 안식의 한 달과 안식의 환경의 집 한 칸, 터전 하나를 만들고 담을 트고 살아 보지 못한 사람, 부모님을 고생고생 시키면서도 그것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니 그 사람들보다 더 비참한 사람인 것을 알고 있는데 이 사람들을 위해서 내가 지금까지 희생의 담을 높여서 나왔어요.

이것들이 전부 다 나갈 때는 담벽에 개구멍까지 전부 다 구멍 뚫으려고 하고, 큰 받침돌을 빼 가지고 자기가 도망갈 수 있는 구멍들을 찾더라구요. 일화를 전부 다 맡기고 갔더랬는데 일화가 얼마나 손해가 났어요? 도적질하고 말이에요. 그거 영계에 가서 다 걸려요. 누구누구 반대한 녀석들은 가 보라는 거예요. 벼락이 떨어지지요.

그것까지도 내가 살아생전에 눈물을 흘리고 서로가 하늘 앞에 맹세하던 그 소리를 내가 잊어버릴 수 없기 때문에, 그들까지도 제2차, 제3차 해방의 길을 닦기 위해서 이화대학에서 (퇴학당한) 열 네 명 가운데 반대한 사람들이 많지만, 나머지 통일교회에 있어서 공신으로서 36가정의 아내 된 사람에게 상을 줄 수 있는 최후의 이별의 상을 준비할 때에 그 사람들의 품목까지도 준비해 가지고 나눠 주다가 네 사람을 못 만나서 지금 보관하고 있어요.

길거리에서 눈물짓고 쫓겨 다니던 그 얼굴을 잊을 수 없기 때문에 죽어서라도 내가 해원해 주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영계에 가서 만나지 못하겠으면 그들을 같은 자리에 불러 가지고…. 가룟 유다를 예수님의 열두 제자 가운데서, 12사도 가운데서 제일 처음에 불러다가 소개시킨 것을 들었어요?

황선조, 그거 알아요? 베드로가 먼저가 아니라 가룟 유다가 먼저예요. 고마우신지고! 예수의 사정을 안 문 아무개가 그릇 살지 않았구만. 그러면 통일교회에서 소련 공산주의 아래, 폴란드니 이런 데서 옥중 투쟁을 하다가 죽은 사람이 몇 사람 있어요. 내가 통보를 받아 가지고 잠을 잘 수가 없어요. 자기 아들이 죽어 가지고 메울 수 있으면 아들이 문제가 아니에요.

머나먼 길에 한 번도 만나지 못한 사람이 감옥에 있어 가지고 산 산, 산중을 넘고 무슨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산이 높다고 해도 그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영계의 높은 산을 넘기 위해서 그 고개 너머에 있는 스승을 부르면서 죽음 길을 가면서도 ‘선생님이여, 태평성대 만국 해방하시어 승리의 왕이 되라.’고 기도하고 가는 그것을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그 자리에서 기도한 빚을 지지 않기 위해 지금도 몸부림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심각해요. 심각하면 내가 말려 들어가요. 이 자리에 정신이 혼미해 굴러 떨어지려고 그래요. 하나님을 어떻게 만날 거예요? 잔칫상을 차려 놓고 내가 천상세계에 모시러 올라가 가지고 못 오겠다는 하나님을 만난을 무릅쓰고 모셔다 놓고 태평성대의 주인으로 모실 수 있는 효자, 충신의 모습이 못 된 축복가정들을 축복을 해 주는 대표자의 부끄러움을 무엇으로 면할 것이냐, 고민을 품고 사는 사나이예요. 여러분은 축복가정을 어떻게 이용해 먹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말이에요.

축복가정이야? 자기는 한 푼도 안 도와주면서 ‘선생님, 그 축복가정인데 도와줘야 되겠소.’ 하고 얼마나 책임자들이 나를 이용하려고 하는지 몰라요, 체면 불구하고. 별의별 사람들이 다 지나갔어요.

다 끝났나?「2절 다 끝났습니다.」3절 하나 해야지. 자기가 3절 해야지. 3절 다시 한 번 해 봐요. (‘천년바위’ 노래)

하나님 왕국시대 주역으로서의 역할을 해야

훈독 시작! 이게 딱 한 시간 하고 끝내야 되겠다구. 지금 여섯 시 45분, 47분이라구.

『제3절 흥진 님과 오순절의 지상 역사』

이것을 잘 알아야 돼요. 흥진이 대신 여러분이 하지 않으면 안 돼요, 여러분 가정에 대해서고, 여러분 조상에 대해서. 알겠어요?「예.」선생님에 대해서는 생각 안 해도 괜찮아요. 여러분 일족, 여러분 나라를 위해서! 이것이 여러분의 책임 소행인 것을 알아야 돼요. 자!

『……지금 흥진이를 중심삼아서 50일 이후에 식 지내고 한 걸 통일교회가 왜 오순절이라고 해요? 그 오순절이란 뭐냐 하면, 옛날에는 개인이 왔지만 지금은 영계에서 그 나라의 선한 영들이 전부 다 내려와 가지고 자기 나라의 선한 사람과 하나되는 겁니다. 그럴 수 있는 때가 온 거예요. 그래 가지고 가인 아벨 천사세계하고 아담세계가 하나된 왕권이 현현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는 겁니다.』

‘왕권’ 해 봐요. 왕권!「왕권!」자기들은 왕권시대에 어드런 사람들이에요? 심부름꾼이에요, 주역이에요?「주역입니다.」그 잔치도 하고 준비해야 돼요. 나라를 치리해야 되고, 환경을 수습해서 하나님이 거룩하게 군림해 가지고 만국을 중심삼고, 만 세계를 대해 축복해 줄 수 있는, 자기 모든 것을 전수해 주고 상속해 줄 수 있는 그 자리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왕권을 재건하는 거예요.

대신자로 세우려면 그 주체 되는 사람은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세우겠다는 건 도둑놈이에요. 그게 뭐냐 하면, 남자 앞에 여자, 사랑하는 사람하고 아들딸이라구요. 자기 대신자를 세우려는 남편, 부모는 자기보다 몇천만 배 훌륭할 수 있는 아내와 남편과 아들딸을 원하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저 뒤에 있는 사람들, 4분의 3이 뒤에 있으니까 여기 조그만 사람들 대해 가지고, 꽁지에는 언제든지 사탄이 따라오니까 여기 와 가지고 중요한 이 일을 선포하고, 사탄이 도망가라고 얘기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왜 이렇게 늦었나? 뒤에 앉기를 좋아하는 패들이야? 여기 어디 사람들이야? 전라도 사람이야? 전라도 사람들 손 들어 봐요. 다 전라도 사람이구만. 이웃동네 가까운 사람은 꼴래미 따라가는 거라구요. 서울서 온 사람들 손 들어 봐요. 너희들은 왜 늦었어? 전라도 색시야?「아닙니다.」그럼? 너도 전라도 색시야?「아닙니다.」그리고 또 너! 전라도 색시야?「아닙니다.」그럼 어디 색시야?「경상도입니다.」경상도면 전라도가 미워서도 꼴래미에 앉은 모양이구만. 자! 시작하라구.

『그러니까 그 모든 것을 복귀하기 위해서 재탕감을 흥진이를 시켜서 한 겁니다. 그래서 죽기 전에 그런 통일식을 다 내가 했기 때문에 이것을 알고 프로를 맞췄으니 흥진이도 저렇게 되었지, 프로를 안 맞췄으면 절대 조건이 설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흥진이가 120개 국가를…』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프로(프로그램)를 맞춘 후에야 합격할 수 있는 네임 밸류를 붙이고 도장을 꽝 쳐야 저렇게 되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될 것 같아요? 자!

기독교를 여러분이 구해 줘야

『……한국에서 연세대학과 이화여대에서 붙은 불이, 그때 일어난 불이 지금까지 보류돼 있다가 40년을 돌아서 지금에 재현되는 겁니다.』

그 이화대학, 연세대학 재판하나?「지금 하고 있습니다.」아주 본때 있게, 김활란, 박 마리아 변호사 해 먹던 녀석이 있는데 그 사람을 잡아다가…. 그때 시대에 자기들이 사기 해 가지고 대통령을 속여 가지고, 사사오입이라는 말을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했던 거라구요.

유종관! 유종관 안 왔나?「예, 안 왔습니다.」잡아 가지고 그 사람들을 낚아채 가지고, 선생님이 얘기한 그 사람 이름을 알아 가지고 조서를 꾸미라구. 김활란 자신도 그래요. 박 마리아가 영계에서 그걸 통고해야 돼요, 무얼 무얼 했다는 것을.

세계에 피해 준 모든 것을…. 피해를 줘 가지고 잘 되지 않아요. 기독교가 망했어요. 그 망한 기독교를 내가 복수 탕감하려면 때려 없애야 할 텐데, 그거 죽여 버려야 되겠나, 구해 줘야 되겠나?「구해 줘야 합니다.」누가? 여러분이 해야 돼요, 여러분이.

아버지는 다 사랑해 가지고 영계의 막힌 담을 다 열어 놨어요. 해방권 내에 누구든지 다 통일교회 말 들으면 천 사람이면 천 사람, 만 사람이면 만 사람이 듣고 해방을 원하는 사람은 손 들고 일어서라면 일어서는 그 즉석에서 축복해 줄 수 있는 시대가 됐다구요. 윤정로는 그거 다 봤지? 다 그렇게 하지 않았어?

난다긴다하는 별의별 해 먹고 별의별 네임 밸류 붙은 사람들, 말씀 안 듣겠다고 하고 꼬임 다리를 해 가지고 거만하게 있던 사람들이 한 시간 이내에 굴복해 가지고 축복받으라면 축복받고 나서고 그런데, 그런 일을 다 거쳤나, 안 거쳤나?

황선조!「예.」손대오!「예.」손대오는 제일 싫은 것이 붓끝같이 생겼으니 말이야, 명필이 아니면 붓끝은 놀아나면 안 돼. 그렇게 재던 사람이 요즘에 손댈 곳이 없으니 지금 중국 여자 사촌을 갖다가 누이동생을 삼아 가지고 중국에 대한 관심이 나보다도 배나 더 하더만.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그래? 이 녀석 잘 해 보라구. 박금숙이는 자기가 제일이라고 생각한다구. 그러지 말고 석준호한테 보고하고 임자도 다 이래 가지고 다시 배워야 돼. 자!

고향에서 말씀으로 일가 친척을 부활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나아

『여기에 있어서 기독교문화권과…』

자, 선생님이 이렇게 몹쓸 말로 들이 죄기더라도, 그래도 선생님을 믿어?「예!」난 믿지 말라고 그래요. 그거 믿다가 내가 죽을 뻔했어요. (웃으심) 이제 진짜 또 믿으면 진짜 죽어야 돼요. 칠성판에 산 채로 석유를 뿌리고 불살라라 하는 명령을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장삿길도 원치 않는다 그 말이라구요.

이렇게 심한 말까지 듣고 앉아서 그래도 뭘 바라고 싶어요? 보따리 싸 가지고 고향에 가서 고향 산천 어머니 아버지를 붙들고 원리 말씀을 가지고 부활시키는 놀음이 선생님을 위해서 뭘 하는 것보다, 충신 가정이 되는 것보다도, 효자 가정이 되는 것보다도, 성자 가정이 되는 것보다 낫다고 하기 때문에 내쫓아요.

그래서 푸른 딱지, 분홍 딱지, 검정 딱지가 웬 말이야? ‘아이고, 본부에서 40년 동안 해 먹었는데 지방에 추방이 웬 말이야?’ 추방은 무슨 추방이야? 내가 지금 지방에 와 있어요. (웃음)

지금 85일을 꼼짝 못하고 갇혀 가지고 죽을 시늉을 하면서 사주풀이 잘못했기 때문에 해석을 다 해 가지고 간판 틀렸다고 들고나서는 놀음을 하고 있어요. 그래, 후천시대 선천시대 갈라 가지고 180도 뒤로 돌아섰기에 여기 와서 이 놀음을 하고 있어요.

여러분 집에 다니면서 대접받으면서 잔칫상 받아야 할 것이 지금 때라구요. 가정적 뭐라구요? 천일국 축복가정왕 즉위식을 했어요. 그래, 가정왕 즉위식을 하는데 그 즉위식을 왕을 대신해서 잔치 한번 준비했나, 안 했나? 이 거지 새끼들!

거지는 그 동네에서 지나다니게 될 때 대접 받은 그 동네의 문턱을 들어가면서 내가 앞으로, ―그가 암행어사예요.― 암행어사 출동 이후에 찾아와 가지고 왕 모시듯 모시겠다고 말이라도 남기고 가야 그 동네의 개가 짖다가 ‘미안하다.’ 하고 고개를 숙이고 ‘다시 오면 짖지 않겠습니다.’ 이런다고 하는데, 여러분은 어드래? ‘짖고 또 오면 또 짖어야 되겠다.’ 그 말은 뭐냐 하면 신세를 지고도 또 신세를 받겠다, 그런 개들만 못한 너희들이 되기 쉬워.

기분 나쁘지? 너, 기분 나쁘지 않아? 아, 물어보잖아? 크게!「좋습니다.」그래, 내가 개만도 못하다 할 때 좋았어? 마음이 좋지 않지. 응? 몇 번씩 물어보니까 ‘좋습니다.’ 이러지. 입이 별의별 요동을 해도 할 수 없으니까 얘기하고 있다구요. 다들 그게 문제예요. 문제예요, 문제. 통일교회가 문제가 아니고 선생님이 문제가 아니고 여러분이 문제예요. 난 내 갈 길을 다 갔어요.

지금 영계에서 그렇잖아요? 영계의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이 통일교회에 와서 수련을 받는데, 수련도 아무나 못 받아요. 지명을 해 가지고 호출하는 사람 외에는 못 와요. 여러분이 영계의 성인 현철들 명단에 올라갈 수 있는, 그 형님 자리에 설 수 있는 자격이 다 돼 있나?

고향에서 몽땅 내 사랑이라 할 수 있는 마음으로 정성을 들여야

박원종이야, 박근종이야?「원근입니다.」원근인지 근원인지 나 모르겠다! 원근이 제일 멀다는 것하고 가깝다는 것 아니야? 강제로. ‘박’ 자가 뭐냐 하면 ‘두들길 박(朴)’ 자예요. 박원근이가 강원도 도지사도 우습게 알고 있잖아? ‘오라.’ 하면 와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지?「예. 도지사하고 친합니다.」

강원도 도지사 전권대사로서 내가 임명했나, 자기가 임명하겠나? 그거 답변을 해야지.「도지사를 어떻게 임명하신다고요?」임자가 강원도 책임자로 갈 때 선생님이 직접 임명해서 갔나, 자기가 원해서 간다고 했나?「아버님께서 가라고 하셨습니다.」어디를 가라고 했어?「아버님께서 강원도를 책임지라고 하셔서….」강원도 책임지라는 것이 네가 미국 가서 일할 때 그랬지. 강원도 생각이 있느냐 했지, 책임은 임명 안 했다구. 미국의 책임도 다 못 하고 오지 않았어?「예.」책임하고 왔나, 못 하고 왔나?「책임 못 하고 왔습니다.」못 하고 왔는데 강원도에 가서 책임 할 수 있어? 그 말은 책임 빨리 완료하라 그 말이야.

그걸 생각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런 말을 하는 거야.「예.」임자가 강원도 가고 싶은데…. 강원도야?「고향이 강원도입니다.」아 글쎄, 고향 가고 싶으니까 아이고, 미국이고 뭣이고 다 뒤로하고 자기 마음대로 찾아가 떼거지 쓴 것과 같은 입장에서 가서 지금 왕초 노릇을 하고 있잖아?

「그때 미국에서 들어올 때 미국에서 너도 한국으로 들어와라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한국 들어와도 강원도 가라는 얘기는 안 했는데?「예. 강원도 가라는 말씀은 안 하셨습니다.」그러니까 말이야. 제멋대로 해 가지고 아무리 성공하더라도 성공한 입장에서 선생님이 사인할 때, 박사 코스의 지도교수 내가 총책임자인데 사인 내가 먼저 할 것이냐 할 때 못 한다 하는 말이 남아 있다고 생각하라구. 알겠어?「예.」그래, 김원근이라고 하지 말고, 박원근이라고 하는 것이 낫겠다! 박 뭐이?「원근입니다.」본래 이름이 뭐라구?「원래 이름이 박원근입니다.」그거 거꾸로 하면 뭐야?「근원입니다.」(웃음) 뒤집어지는 거야. 가깝던 사람이 멀어지는 생각도 할 줄 알아야 된다구. 뒤처리를 잘해야 돼, 모든 것이.

선생님은 뒤처리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이 놀음을 하고 있어요. 여기서 몇 개월, 3개월 이상의 기간을 소모하고 있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하루에도 몇 번씩, 두 번 세 번도 서울을 왔다 갔다 할 성격인데, 왜 이렇게 죽치고 들어앉아서 뭘 하는 거예요? 이것들 다 오라 가라 하고 말이에요. 기분 나쁘지 않아요? 여러분도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자기 고향을 생각하기 위해서는 자기 생애를 다 털어 바쳐 가지고 맨손 들고 맨발로 에덴동산에 옷 입기 전에 벌거숭이로 시작하던 그 마음을 가지고, 몽땅 내 사랑, 몽땅 내 자체라고 증거할 수 있는 자리에서 정성을 들여야 돼요.

여기서 고기면 고기를 사랑하지 못하고, 고기 잡아서 팔아먹기 위한 장사를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 나같이 제일 첫번 큰고기 잡은 것을 놓아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어요.

아, 우리 패들도 그래요. 박동하라는 녀석은 배 선착장을 만들어 놓은 거기에 있어서 말이에요, 거기서 낚시질하고 실뱀장어 같은 것이 있는데, 줄을 가만가만 하더니 ‘요것이 헌물할 수 있는 고기입니다.’ 할 때 내가 놀랐어요. ‘너 지금까지 그랬구만, 여기서.’ 하고.

똥 구덩이에 빠져 있는 구더기를 잡아 가지고, 그것이 바치는 헌물이에요? 정성들여 기도해 가지고 무엇이 잡히겠나 바다에 대해 희망을 가지고 오늘의 선물을 바치게 될 때 어떻게 될 것이냐 이래야 돼요. 그거 안 잡힌다고 불평할 수 없어요.

환경을 보고 행동할 줄 알아야

어디 갔나? 김 누군가? 선생님 따라다니는 남자! 부태! 고기가 안 온다고 옆에 있는 사람은 그러지 않아도 하루종일 서 가지고 첨(chum; 밑밥)을 던지고 가만있는데, 앉아 가지고 서 가지고 쉬고 다 하던 녀석이 ‘네가 모르기 때문에 그렇지.’ 불평을 더러 퍼붓더만, 나도 불평을 안 하는데. 고기가 안 온다고, 어디로 다 갔는지 모르겠다고 해 가지고. (웃음)

하나님이 그렇게 불평했으면 고래 같은 숭어가 바다 위에 점핑해 가지고 배 안에 들어올 텐데, 왜 그렇게 다 요사스러워요? 선생님은 가만히 앉아 있는데, 선생님이 자리 안 뜨고 있으면 자기도 가만히 앉아 있어야 세상살이로부터 인간의 도의적인 면으로 봐도 그럴 텐데 말이에요. 선생님이 가만히 있는데 왜 이렇게 부스대? 부스대니까 오려던 고기도 쫓아 버리게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조용해야 되는데 뭐 쾅쾅 하고 잠이 다 깼느니 뭐 어떻고 하고 말이에요.

황선조는 가라스가 약한데 어깨에 이러고 둘이서 ‘저거 깨지겠다, 저거, 저거.’ 불평하던데, 잘 것 다 자고 툭툭 털고 나서 가지고 뭐 낚시해서 뭘 잡겠다는 생각을 할 때 ‘하나님이 볼 때 저것들을 뭣에 써먹겠노?’ 할 거예요. 구경 잘 했다구요. 손대오하고 윤정로는 둘이 성질이 안 맞는 사람이에요, 본래가. (웃음) 싸움했으면 빠져 죽었을 거라구요. 헤엄은 다 칠 줄 아나, 헤엄? 손대오 헤엄칠 줄 알아?「예.」임자는?「칠 줄 압니다.」그래서 그렇지. 하나 빠지면 둘 다 죽는 거야. 거기가 깊은 거예요. 떨어지면 벌써 10미터 되니까 껌뻑 하면 그만이라구요.

그래, 선생님이 배울 것이 많아요. 내가 그렇게 한번 살아 봤으면 얼마나 좋겠나? 그거 배워야 되겠나, 아예 생각도 말아야 되겠나, 배우겠다는 생각도 말아야 되겠나? 어드런 거야?「배워야 됩니다.」배워야 돼요?「예.」손대오같이, 윤정로같이 그렇게? 선생님은 가만히 있는데 불평을 해 가지고 너희들 다 그렇게 살았으니 너희들 닮아라 그 말이에요? 그 아버지가 쓸 만한 아버지예요, 못 쓸 만한 아버지예요? 닮아야 돼요? 대답 잘했나, 못했나?「못했습니다.」

듣지도 않고 손 들고 대답한 녀석들이 많다는 거예요. 내용도 몰라 가지고 손 드는데, 바른손 들라고 했는데 왼손 드는 사람은 내가 검이 있으면 팔을 쳐 버려야 할 텐데, ‘왼손 들어!’ 하게 되면 바른손을 다 들더라구요. 그거 듣지도 않고 그런 놀음을 하니 이것들을 무엇에 쓰겠나? 그러다가는 그물이 무슨 그물인지 몰라 가지고 작은 고기가 걸려야 할 곳에 고래가 잡혀 죽는다구요.

뉘시깔이 있으면 보고 다 앉을 줄 알아야 할 텐데, 환경을 봐야 할 텐데 선생님을 모시고 다닌다고 해서 제멋대로 하는 것을 보면 말이에요, ‘이야, 통일교회가 법이 생겨 가지고 모가지를 따고, 골통을 까고, 손발을 잘라 가지고 족쇄를 채워 가지고 훈련을 다시 해도 쓸 만한 사람이 있을 성싶지 않다.’ 생각한 것이 잘한 생각이에요, 못한 생각이에요?

혓발들을 다물고 ‘나는 잘했다고 하는데 못했다는 녀석들은 내 원수다.’ 그거 잘한 생각이에요, 못한 생각이에요? 답변을 해 봐요. 이러고, 큰소리 치면 눈을 아래로 두고 고개가 이렇게 돼 가지고 발바닥에 무얼 숨겼는지 앉은자리를 들여다보고 앉았어요. 그래 가지고 통하지 않아요. 사람은 솔직해야 돼요. 솔직!「솔직!」솔직한 사람은 정의와 통하는 거예요. 용서할 길도 얼마든지 있어요. 뻗대 가지고 이익날 것이 없어요.

통일교회에 들어오기 전보다 나아진 것은 틀림없다

우리 같은 사람은 많은 감옥에 다니면서도 조서를 꾸미는데, 그 조서를 쓰는 녀석에게 문장도 틀린다고 하고 말이에요, 이거 요렇게 써야 된다고 한 번 가르쳐 줄 때 뭐라고 하겠어요? 틀렸는데 말이에요. 세 번만 가르치면 조사하는 그 자세가 달라져요. 말도 함부로 못 하고 말이에요. 말도 그 말이 틀렸다고 잡아 가지고 박아 주는 거예요. ‘이 사람 그 말이 맞구만. 나보다 낫구만.’ 그러면 ‘내 쓰라는 대로 써.’ 해 가지고 불러 줬어요.

그래야 마음이 편하지, 그렇지 않으면 마음이 편하지 않지. 내가 편하지 않게 만드는 그런 조서 책임자가 어디 있어요? 편안하게 만들어 슬슬 물어보면 다 얘기할 텐데. 그런 자세 가지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그래, 조서 꾸미다가 얘기도 하고 그래요. ‘네 조상이 뭘 해 먹던 녀석이로구만.’ ‘아, 그거 어떻게 알아?’ ‘너는 모르지만 아는 사람이 조서를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아이러니한 줄 알아?’ ‘아이고, 할 수 없지 않습니까? 상부가 그러니….’ ‘너희 상부하고 문 총재 상부하고 어디가 더 상부야?’ 물어보는 거예요. ‘종교세계가 더 상부지요.’ 조서 쓰라는 그 나라에 대해서 불평해야 하고 그거 안됐다고 해야 하니 조서를 반대로 꾸며야 되는 사정을 아느냐 이거예요. 그래요. 조서를 받고 싶으면 받고 말고 싶으면 말고 그렇지.

선생님이 말을 해 먹고 사는 사람이에요. 어디에 가든지 누구 만나 가지고 변론하고 토론해 먹기에 왕초가 돼 가지고, 세계의 난다긴다하는 사람이 전부 다 선생님 무릎 앞에 와서 ‘선생님, 왔습니다. 뭐 노벨상 수상자 누구, 대통령 누구 왔습니다.’ 하고 인사하잖아요? 그냥 그대로 주먹 닦달해 가지고 ‘이놈의 자식, 내 말 들어라!’ 해서 하는 게 아니에요. 역사가 깊고 사연이 많다는 거예요. 안 그럴 수 없는 사연들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도 여기에 왔지요? 안 그럴 수 없는 사연이 무엇인가 다시 깨우쳐야 돼요.

그래도 통일교회에 들어오기 전보다도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사람이 쪼끔 조금 달라졌지요? 쪼끔이에요, 조금이에요? 쪼끔 하게 되면 지극히 작은 것이고 조금 하면 조금 낫다는 거지요. 좀 나아진 것은 틀림없지요?「예.」

무엇이 달라졌느냐? 술 먹던 녀석들이 술 안 먹어요. 담배 피우던 녀석들이 담배를 안 피워요. 이웃동네 드나들든가 혹은 도시에 지나가게 되면 아름다운 처녀라든가 색시가 있으면 따라가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것이 없어졌어요. 그것만은 틀림없지요?「예.」저 먼 데서 답을 크게 하네. 그 녀석 도둑놈이다! (웃음)

달라졌어요. 많이 달라졌어요. 여러분, 학생시대에 전차 같은 것을 타면 뭐 알 거라구요. 만원이 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남자 여자가 이렇게 돼 가지고 이게 이렇게 되면 말이에요, 선생님도 일본에서 다닐 때 성선(省線; 전차) 타고 다니면서 매일같이 그랬어요. 남자들이 전부 다 여자 궁둥이에 갖다 대고 서려고 하는데 나는 이상해요. 여자들이 선생님의 궁둥이에 와서 비벼 대더라구요.

그런 기억을 갖고 있어요. 이상해요. 그러지 않으면 몰라요. 그러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다구요. 그걸 몰라요. 아, 영계의 조상들이 동원해 가지고 오래간만에 만난 그 옆의 양반이 누군지 다 알고 있는데 가만히 두어두나?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지만 그것을 이용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 위에 올라섰다가는 자기가 거꾸로 서게 된다는 거예요. 도리를 책임졌으니 도리를 가지고 교육하고 그러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산에 가나 바다에 가나.

헌금이 제일 무서워

바다에 가 가지고 튜너 잡이 같은 것 할 때인데, 일본 사람들하고 같이 선생님을 태우고 나가게 된다면 일본 사람들은 키가 좀 짧거든. 단구(短軀)라구요. 옆에서 싸움을 해 가지고 나중에는 총을 저쪽에서 내대니까 여기 일본 사람은 두 사람이 총 두 개를 내대더라구요. 그러니까 총을 거두더라 이거예요. ‘야, 세상은 저렇게 되는구나.’ ‘난 총을 한 개도 안 했는데, 열 개를 내대더라도 쏴라 하고 이렇게 나왔는데 야, 일본 사람들은 다르구만.’ 이런 생각을 했다구요.

이래 가지고 배 타는 내가 누구인지 알았어요. 그래 가지고 문 총재가 배 타 가지고 일본 사람들을 시켜 싸우라고, 총을 이렇게 겨누는데 두 대씩 쏘라고 이렇게 지시했다고 신문에 나더라구요. 그거 내가 그랬나, 일본 애들이 그랬나? 자기들이 잘못했으니 통일교회 욕 먹였지, 자기들은 욕 안 먹었어요.

잘못해 가지고는 말이에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했는데 뭐 잘못됐어?’ 이래요. 내가 자기들에게 따라다니며 하라는 대로 하라고 그랬나? 사기 쳐 먹고, 도둑질해 먹고, 교회 물건을 훔쳐 가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한 거예요.

선생님이 벌어 먹이고 다 이렇게 도와주는 것이 훔쳐 가지고 하는 거예요? 피를 팔아 가지고 모금한 돈들이에요, 자기가 원해서. 남의 피 값을 갖다가 잘살 것 같아요? 못살아요. 내가 제일 무서워해요. 헌금을 하더라도 나한테 갖다 바치지 말라고 그래요. 안 받는 사람이에요. 교회장 앞에 갖다 주라고 그러지요.

한때는 내가 코디악에서 120명씩 일본의 경제적인 모든 담을 내가 넘게 해 주기 위해서 몇백 명을 교육하고, 뉴욕까지도 데려다가 교육할 때인데, 거기에 있어서 한 아줌마가 나타나더니 하는 말이 ‘통일교회 책임자들을 믿지 못합니다. 그 숱한 세월을 통해서 헌금을 많이 했지만 그 돈이 선생님에게 갔는지 안 갔는지 근거를 모르겠습니다. 자기들이 가지고 자기 휘하에서 다 써먹었는지 어땠는지 보고도 안 해 주는데 그런 사람을 믿을 수 없습니다. 내가 현찰 일본 돈 5억 엔이 있으니 수표를 여기 선생님에게 써서 바칠 테니 선생님 받아 주소. 선생님만을 믿습니다.’ 할 때 난 아니라고 그랬어요.

‘아니야. 그 돈은 일본에 돌아가 가지고 책임자 앞에 바쳐 가지고 순리적인 질서를 통해서 아래서부터 위에까지 올라가야지, 뛰어넘어 갔다가는 담 넘어간 도적놈이 되고 사다리 없이 다니는 홍길동이 돼 버린다. 그러지 말고 그 길을 통해서 바치면 내가 받을 것이 틀림없을 테니까, 그때 가서 그 돈이 안 갔다는 것을 알 때는 나한테 이런 말을 해도 괜찮지만, 그 전에는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얘기해 가지고 돌려 보냈더니 깜깜 천지예요. 돈을 누가 잘라먹었는지, 이 사람들이 나한테 얘기를 안 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요. 목사들은 헌금을 하라고 따라다니지만, 여러분보고, 황선조보고 집 팔아 내라고 내가 그랬어요? 요전에 형보고 내가 기합을 줬지. 형이 이름이 뭐이? 만수?「예.」만수니까 바닷물이 만수 되면 해일이 돼 가지고, 쓰나미라고 해 가지고 바다 가운데 화산이 터져서 20미터 이상의 물결이 일면 도심을 휩쓸어 버릴 수 있는 그런 일이 벌어지는데, 그러기 전에는 내가 안 그래요.

황선조도 조상한테 물려받은 무엇이 있나? 조업전이 있나? 있나, 없나?「조금 있습니다.」조금 왜? 자기 이름으로 있나, 교회 이름으로 이전했나?「협회에다 맡겼습니다. 등기부등본 다 갖다 줬습니다.」갖다 주고 내가 갖다 줬다고 생각했나, 잊어버렸나?「잊어버렸습니다.」이거 말은 잘한다! (웃음)

나는 여러분 다 도와주고 잊어버려요. 임자하고 김효율하고 둘이 얼마까지 다 해 놓고 그 이후 얼마 썼는지 보고도 안 받았기 때문에 며칠까지 얼마나 있는지…. 저 사람이 손 턱이 크다구. 아, 몇 사람 불러오라고 그랬더니 이렇게 다 불러 올 줄은 몰랐어. 몇 사람 불러오면 되는데 뭐 이렇게 많이 필요해? 대가리만 똑똑 하면 다 통할 것인데. 그렇지 않아? 전기 스위치, 변전소 스위치만 누르면 그 도시가 밝아질 텐데, 그런 조직적인 활동을 한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가지고 내 갈 길을 방해하고 그러냐 말이야.

나는 통일교회 망신 안 시켰다

아이고! 내가 40분까지 내가 떠나야 된다구요. 몇 분 남았나? 안된 사람들이 많으니까 안된 사람 그림자도 없게끔 좋은 사람 이제부터 결심해 가지고…. 공장에 금형이 있잖아요? 프레스에 집어넣으면 재까닥 재까닥 대량생산, 매스프로덕션 할 수 있는데, 그런 금형같이 되겠다는 결심만 한다면 내가 그칠 거예요. 그럴 성싶은 사람, 그러고 싶은 사람, 어떤 게 좋아요?「그러고 싶은 사람입니다.」알긴 아누만. 그럴 성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그럼 그러고 싶은 사람 손 들지 말라! (웃음)

다 이거 떡은 줄지 말지 한데 잔칫날 대문 안에 들어오면서 그 지키는 사람이 ‘여보, 손님 왔는데 김칫국 먼저 가져오소.’ 한다 이거예요. 이 녀석이 건달꾼이에요. 따라 들어오면서 김칫국 내게 되면 자기가 먼저 죽 다 마시고 ‘다시 한 그릇 가져오소.’ 하고, 한 그릇을 절반 나눠 두 그릇이고 떡을 갖고 들어오면 ‘귀빈을 모시고 왔으니, 같이 내가 소개했으니, 그 귀빈과 같이 대접해야 되겠으니 나도 떡 갖다 주소.’ 그 식이에요.

그런 것 하는 것을 내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남이 간다고 해 가지고 잔칫날 ‘아, 좋은 말을 선생님이 해 줄 것이니 요때만 가 보자.’ 해 가지고 김칫국을 먼저 마시고 본래 주인 먹을 떡까지 갈라 먹겠다고 하는 패들이 많다구요. 주인은 주인 대접하고 종은 종 대접해야 할 것이 주인의 생각인데, 우리 같은 사람은 그건 뺨을 갈겨요. ‘이 자식아, 네가 형님뻘이 되지만 말이야, 이게 뭐냐?’고 벼락을 쳐 가지고 내쫓은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문제가 돼 가지고 그 할머니 일동 동네에 전부 소문이 났어요. 이 녀석 대문 문턱만 들어오면 다리를 잘라 버린다 이거예요. 누가 옳은 자세냐 이거예요. 세상에! 나라 망신, 가문 망신, 꼴이 뭐냐고 말이에요. 나 통일교회 망신시키지 않았어요. 여러분이 통일교회 망신시켰지. 선생님이 많은 변동도 했지만 그건 할 수 없으니까, 하늘의 명령에 그걸 대체해야 할 때는 할 수 없으니까. 한 사람만이 아니고 한 번이 아니고 두 번 세 번, 열 번도 되니까 열 번이 되더라도 되풀이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복귀 노정에서 탕감고개를 못 넘게 되면 떨어져 가지고 천 번이고 만 번이고 하잖아요? 그거 해결할 때까지 그럴 수 있는 기력이 있으니 이 고개를 넘어왔지, 85세 되는 할아버지가 이 젊은 놈들을 기합 줄 수 있는 기력이 아직까지 남아 있으니 죽기 전에 청산하겠다는 그 기백을 기억해 줄 만한 일이에요, 안 해 줄 만한 일이에요?「해 줄 만한 일입니다.」그러면 쌍수를 들어서 하나님 앞에 결의하라구요. (박수)

자, 빨리 끝내라구. (훈독 계속)

기도하라구, 자기가. 여자 대표로 기도하는 거야. (정원주 보좌관 기도) ‘아멘!’ 해 봐요.「아멘!」바다야, 공중아, 땅아, 날아 올라가라! 아멘 하라 이거예요. (경배) 꿈을 갖고 바다로 나가라구요, 꿈을 갖고.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452卷>

印刷 2006年 12月 20日

發行 2006年 12月 30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者 黃 善 祚

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住所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176-6

電話番號 715-3894~6, 701-0110(청파서점)

FAX番號 701-1991

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

申告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