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439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39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439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 그리고 영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 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계, 종교계를 중심한 각계의 평화운동가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또한 국가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벨유엔 곧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전세계 185개국에 국경 없는 평화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 제위께서도 인류가 가야 할 참된 생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새천년 참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창조와 실체 탕감 ………………………………………… 9

타락, 혈통, 탕감복귀 …………………………………… 24

오(○) 엑스(×)의 원칙 ……………………………… 95

미래의 희망을 잃지 말라 …………………………… 111

천지인부모 안착 절대가정시대 ……………………… 160

발전과 탕감복귀의 원칙 ……………………………… 195

열과 성을 다해 충효지가정이 되라 ………………… 246

나라를 찾아라 ………………………………………… 311

창조와 실체 탕감

(≪천성경≫ ‘지상세계와 영계’ 편 ‘제5장 메시아와 영계 1)예수님과 영계’부터 ‘제6장 우리와 영계의 입장’ 훈독) (황선조 회장 기도)

광주의 문 씨 왔구만. 광주인가? 안 나타난다고 했더랬는데 나타났네. 열심히 하라구, 문 씨들.「예.」이제는 사탄의 혈통을 싹쓸이해야 돼요. 문 씨가 각 나라에 있는 사람들을 전부 다 불러 가지고 축복해 줘야 돼요. 안 되면 가서 해 줘야 할 때가 왔어요.

싹쓸이 축복을 해 줘야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했던 거와 딱 마찬가지로 해 줘야 돼요.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을 어떤 날 떠날 것인지 디데이(Dday)를 알고 있는 사람이 안 가르쳐 주면 안 가르쳐 준 사람이 책임지는 거예요. 그 사람이 죽으면 죽은 데 대한 책임을 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런 중차대한 시기라구요.

내가 지금 어디에 있어요? 지금 이 자리가 어디예요? 여수 순천인데, 문 씨의 본고장이 어디인 줄 알아요? 남평이 전라남도예요, 전라북도예요?「전라남도입니다.」전라남도 고향에 찾아왔어요.

그 문암각을 지은 것도 내가 마련해 가지고 전부 다 했는데, 고향에 왔더라도 마음대로 못 가요. 나라가 있어야 돼요. 나라에 왔더라도 세계가 있어야 돼요. 세계에 왔더라도 하나님을 떠난 세계가 있을 수 없어요. 하나님을 모시고 고향에 가야 되고, 하나님을 모시고 전라도를 찾아와야 되고, 하나님을 모시고 나라를 찾아와야 되고, 하나님을 모시고 세계를 찾아가는데, 하나님을 모시고 세계까지 갔다 와 가지고는 후손들이 전부 다 그 길을 따라올 수 있도록, 청산했다는 하늘나라의 전권적 내용을 이 땅의 푯말에 박아 새겨야 돼요.

하나님의 아들딸은 이런 가정에서 종족?민족?국가?세계까지 가서 하나님을 모셔 와 가지고 슬펐던 하나님을 우리 종족권 내의 고향에, 고향과 나라가, 나라와 세계가, 세계와 하늘땅이 내 나라와 내 세계가 된 거기에 모셔 드려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중요한 말이라구요.

내 사정, 내 가정의 그런 것을 허락하지 않아요. 선생님이 그런 놀음을 했으면 이 자리까지 못 와요. 부모가 반대하고 나라가 반대하고 세계가 반대한 이런 입장에서, 사탄이 백방으로 막았지만 가야 할 길을 알았기 때문에 고개 고개를 넘고 넘고 넘어 열두 고개를 넘어서 나왔어요.

3만쌍 축복의 의의

아리랑이라는 것이 ‘사랑 애(愛)’ 자하고 ‘마을 리(里)’ 자예요. 아리랑 고개 열두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난 그렇게 생각해요. 아리랑 할 적에 애리령이 아리령 아리령 하다 빨리 하니 아리랑이 됐다고 본다구요. 우리 지금 축복가정이 열두 고개를 넘어온 거예요. 6천7백 쌍까지가 몇 고개인가?「아홉 고개입니다.」아홉 고개예요.

비로소 3만쌍에 와서…. 3만쌍이라는 것은 만(萬)이에요. 그래, 만세 하잖아요, 만세? ‘대한민국 천세’라고 하지 않고 ‘만세’라고 해요.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지금 무슨 세 하나?「억만세 합니다.」억만세!

만세가 백 하기 전에 십, 백, 천, 만, 4수라구요. 4수를 중심삼고 전부 10수가 단위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만이라는 것, 왜 한국에서 만세 하느냐 하면, 그건 벗어나는 거예요. 이것을 3배 해 가지고 3만쌍을 축복한 거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넘어서는 거예요.

왜 3만쌍을 했느냐 하는 문제를,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돼요. 아홉 고개를 넘어 가지고는 귀일 수예요. 10수는 귀일 수예요. 10수에서부터 수직이 되는 거예요. 십, 백, 천, 만, 여기에 달려 있는 거예요. 3단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가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만쌍이에요.

구약시대 이스라엘권이 나라를 찾아야 돼요. 나라를 못 찾았어요. 그게 이스라엘권이 해야 될 일이에요. 아담시대, 예수시대, 재림시대, 여러분이 4수예요. 그것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하늘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모든 탕감시대를 거치고 제4차 아담 심정권 환원시대를 맞았어요. 그러기 위해서 해양권 환원, 육지권 환원, 창조세계권 환원, 그다음에 뭐라구요?「제4차 아담 심정권 환원입니다.」제4차 아담이에요. 제4차 아담권, 제4차 아담 심정권 환원이에요. 아담가정의 심정을 모르고 있다구요.

선생님이 그런 것을 다 알고 탕감조건을 세웠기 때문에 선생님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는 거예요. 절대신앙과 절대사랑, 절대복종은 투입이에요. 자기를 부정해야 돼요. 거기에 가야 절대주체가 주인이 돼요. 절대주체는 아담 해와 실체를 말해요.

천주부모, 천지부모, 그다음에 뭐라구요?「천지인부모!」천지인부모입니다. 무형의 하나님이 체(體)를 써 가지고, 무형의 하나님은 종적인 기준에서 정분합(正分合), 갈라져 가지고 하나돼야 돼요. 이것을 횡적인 기준에서 정분합 되는 데는 십자를 그리면 어디에서 합하느냐 하면 원형이에요, 원형. 개인적 원형, 가정적 원형, 종족적 원형, 민족적 원형, 국가적 원형… 이 전체 8단계를 넘어서야 돼요. 이게 공식이 되어 있다구요.

실체 탕감하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못 들어가

그래, 8수라는 것은 동그라미 둘을 갖다 맞췄어요. 위가 돌면 이건 반대로 돌아야 돼요. 같이 못 돈다구요. 복귀섭리는 크게 도는데, 여러분 가정은 조그마해요. 조그마니까 이것이 한바퀴 돌면 여러분은 수십 바퀴 돌아야 돼요.

이게 점점 커 가면서 커 가지고 탕감은, 나라를 찾기 위해서는 이 바퀴와 이것이 똑같아야 돼요. 실체 탕감하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못 들어가요. 복귀 과정에 있어서는 조건적으로 이것 올라가니까 이것 올라갈 때는 잘라 가지고 올라가지만, 전체가 천국에 들어갈 때는 가정과 국가와 같이 되어서 다 같은 길을 가야 돼요. 8자가 맞아야 돼요. 바꿔져야 되는 거예요. 길이 달라요. 이건 이렇게 돌면 이건 이렇게 돌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 이걸 부정해야 돼요. 세상과 하늘이 같이 돌 수 없다구요. 반대로 돌아야 돼요. 반대가 되면 수직이 직선이 그려지는 거예요. 직선 위에서 사인 커브를 만들어야 돼요. 이걸 잘라 놓으면 이것 하나 하나가 구형을 이뤄요. 상대기준이 없는 존재는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천국은 가정이상을 완성한 사람이 들어가는 거예요. 왜? 타락한 아담 해와가 뭐냐 하면, 해양권을 잃어버렸고, 육지권을 잃어버렸고, 창조세계권 심정권을 잃어버렸어요. 잃어버린 이것을 찾아야 된다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공부도 안 하고 소학교도 안 가고 중고등학교, 대학교, 박사 코스도 안 가지만, 나는 학교도 안 갔는데 잘살았다 이거예요. 조상이 좋은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말이에요, 잘살게 되어 있어요, 꼭대기에 올라가기 때문에. 그랬으면 공부고 뭐고 다 필요 없어요.

땅 위에 와서 살다가 부모님을 사랑하고 부모 가정에서 살게 되면 천국에 들어가게 되어 있는데, 이것이 떨어졌다구요. 떨어져서 절반 낮과 밤, 타락선 여기에 조상이 떨어졌으니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전부 잃어버렸으니 개인 부정, 가정 부정, 종족 부정, 전부 다 부정해야 하는 거예요.

오관이 생겨나 존재하는 이유

십자를 그려야 돼요. 이것 종을 중심삼아 가지고 정분합이에요.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로서 계신다구요. 이성성상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뼈와 가죽이 붙어 있는 거예요. 뼈도 완전치 않고 가죽도 완전치 않아요. 근원이 그렇다구요. 알겠어요? 가죽이 없어 가지고는 뼈가 생길 수 없어요. 왜? 여기에서 주고받으려면 상대가 돼야 된다구요.

조그만 여기에서 조그마하게 정분합, 갈라져 가지고 이성성상으로 갈라진 이것이, 그런 의식이 생겨났기 때문에 하나님이 생겨났고, 또 사랑을 중심삼은 의식을 하면서 커 왔다구요, 사랑의 개념으로. 모든 것이 사랑 때문에 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생겨나는 데는 눈이 먼저 생겨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눈이 왜 생겨났느냐 하면, 눈 자체가 자체를 위해서 태어나지 않았어요. 눈 자체가 있는 것은 상대 때문이에요. 이걸 알아야 됩니다. 코가 코를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에요. 자기 코가 아니에요.

이 오관 전체가, 하나 둘 셋 넷 다섯, 이마까지 오관이 다 여기에 있다구요. 이것이 상부구조예요. 머리가 좋아야 된다는 거예요. 머리가 좋다는 것은 보는 것이 좋아야 되고, 코가 좋아야 되고, 입이 좋아야 되고, 귀가 좋아야 돼요.

이마라는 것은 하늘을 상징해요. 이마가 크게 되면 벌써 조상들이…. 이마가 좁은 사람은 고생을 해요. 굴러 떨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다 보게 될 때 조상들이 좋으면 이마가 큰 거라구요. 세상에 이름난 사람은 그래서 이마가 벗어지는 거예요.

오관 전체가 무엇 때문에 움직여요? 눈 때문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왜 목이 생겼어요? 어깨를 틀어서 그냥 하지 왜 목이 움직여요? 어깨를 틀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게 돌겠어요? 이걸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여기의 모든 혈관이, 동맥과 정맥을 통틀어 이게 얼마나 복잡하게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목을 조른다고 하지요? 목을 조르면 그만 가는 거예요.

죽일 때 눈을 졸라 죽이나? 코를 막아 죽여요? 코를 막아도 죽지요. 코 막아도 죽지만 코를 막으면 입으로 숨을 쉴 수 있어요. (코를 양손으로 막으시며) 이렇게 하면 다 통해요. 코를 막더라도 죽는 게 오래 걸려요. 목을 조르지요?

짐승들도, 맹수들이 기린이라든가 들소가 얼마나 커요? 사자의 한 3배가 돼요. 사자가 타고 올라가서, 따라가면서 올라가서 물게 될 때는 등을 물지 않아요. 이거(목)를 물고 늘어지게 된다면 말이에요…. 참 그 이빨이 세지요. 사냥 이가 센 거예요. 이게 떨어지기 전에는 안 떨어진다구요. 딱 차게 되면 동맥이 잘려 피가 나오거나 피가 안 나오더라도 동맥이 막혀 버린다는 거예요. 그러면 놓아두면 그다음에는 끝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목이 변경 안 되게 돼 있어요. 여기에서 코하고 식도로 갈라져 들어가잖아요? 다 거기에서 통하게 되어 있어요. 눈에도, 귀에도 다 통해요. 비행기를 탈 때도 귀가 막히면 이렇게 하면(코를 막고 숨을 세게 내쉬면) 뻥하지요? 다 통한다는 거예요.

여러분, 운동 가운데서 제일이 코 운동이에요. 이렇게 하고(코를 잡고 숨을 세게 내뿜고), 그다음에는 세수할 때 물로써 이렇게 하고 ‘하!’ 그거 해 봐요. (입으로 해 보이심) 이렇게 하는 것이 소제예요. 감기 같은 것도 호흡을 중심삼고 이렇게 해서 조정할 수 있는 거예요.

그리고 이 입에서 내 몸뚱이를 보호할 수 있는 균, 동맥 정맥의 모든 전부를 여기 입 속에서 방어할 수 있는 균, 병균을 죽일 수 있는 침이 나와요. 하나님이 창조한 침이라는 자체가 내 몸 자체의 영양이 필요한 모든 것을 소화시킬 수 있는 이런 균들이 있어요, 균.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눈이 아프면 침을 가지고 이러면 낫는다구요. 그런 것 알아요? 정신이 안 들 때 이렇게 해서 풀고 이렇게 깨끗이 물로 소제하고 침을 바르면 괜찮아져요.

감옥에서도 견뎌내기 위한 운동을 해 왔다

요즘에 내가 눈약을 바르고 있어요. 눈이 아파서 눈 수술을 했는데, 백내장 수술도 하고 다 했어요. 이랬기 때문에 눈동자가 자기 눈이 아니에요. 수정체와 같이 들어가 있는 거예요. 이게 자리를 잡을 때까지 몇 개월 가는 거예요. 그걸 볼 때, 약 바르는 것하고 침을 바르는 것하고 비교하면 침이 나아요. 아침에 일어나 가지고 침을 바른 것하고 약 바른 것하고 보면 약을 바른 것같이 균 작용이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발이 저릴 때 침을 바르잖아요? (웃음) 그런 것 다 있잖아요? 옛날 조상들이 그렇게 한 게 뭐 있다구요. 벌써 여기 이렇게 되면 공명한다는 거예요. 몸 가운데 있어서 균 작용의 반대되는 것은 여기에서 전체에 작동 못 하게 방어한다는 거예요. 구멍이 뻥 뚫어진다는 거예요.

감옥소에 들어가게 될 때에 고문 같은 걸 받으러 갈 때는 그냥 가서는 안 돼요. 죽느냐 사느냐 하는 거기에 들어갈 때는 혀를 물든가 피를 빼고 가야 돼요. 피를 빼내면 힘을 줄 때는…. 힘을 주라는 거예요. 그냥 있다가는 어혈이 생겨서 죽어요. 힘을 줌으로 말미암아 피가 나온다구요. 피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때리는 그것이 숨을 쉬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내가 감옥에 들어가서 그런 것을 다 코치하고 그랬어요. 사상범이 들어가면 한 시간, 두 시간, 세 시간, 네 시간 고문을 받아요. 죽을 고비 몇 고비를 거쳐 나가요. 그래야 어혈이 안 져요. 여기에 피가 맺히더라도 아무데나 맺히지 않고 한 곳에 맺혀요. 약한 데 지진이 터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약한 데로 들어간다구요. 그걸 칼로 찔러 가지고 쭉 빼면 말이에요, 어혈이 빠진다는 거예요.

그래, 감옥에 들어가 살기 위해서는 개발해야 돼요. 선생님은 아침에 운동을 7분 동안 하면 돼요. 7분도 안 걸려요. 매일 수십년을 했어요, 감옥에서부터. 학생시절부터 운동 안 한 날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지탱하는 거예요. 남은 세 시간, 네 시간 하지만 말이에요. 모든 부위를 운동해요, 눈에서부터 어깨로부터.

선생님의 어깨를 만지면 팔십 노인이라도 말이에요, 어머니는 콘크리트 판 같지만 선생님은 그렇지 않아요. 팔십이 넘었더라도 어깨 아픈 것을 뭐라고 그래요? 무슨 증?「오십견입니다.」오십견증이라는 것이 없다구요.

자기 몸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원리가 위대한 거라구요. 원리를 알았기 때문에 감옥에 들어가서 그렇게 먹지 않고도 호흡으로써 유지해 나왔어요. 생명의 요인으로 먹는 것이 더 귀한 거예요, 공기의 산소가 더 귀한 거예요? 산소가 귀한 거라구요.

호흡운동을 함으로써 건강을 유지해 왔다

호흡을 신선한 호흡을 중심삼고 태양을 마셔야 되고 물을 마셔야 돼요. 감옥에 있더라도 태양이 딱 올라오면 일하면서도 변소에 가서 태양을 바라봐 가지고…. 새로운 물과 공기와 해를 마셔야 돼요. 이것이 3대 요소예요. 태양 빛, 물, 그다음에 공기예요. 그것을 새로이 마셔야 돼요.

자다가 일어나면 대번에 그 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그것을 세상은 모르지만 운동은 간단한 거예요. 위에서부터 쭉 해 가지고 내려갔다가 올라가는 운동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호흡 조정을 하고 그래요.

선생님은 기도할 때 호흡운동을 해요. 땀이 난다구요. 요즘에 그런 기도를 안 하지만, 옛날에 기도할 때는 1분도 안 가요. 30초 이내에 온몸의 땀을 뺄 수 있어요. 옛날에는 이렇게 꽉 쥐면 땀이 흘렀어요. 팔십 노인이 발에도 금이 가 가지고, 발이 터 가지고 피가 날 수 있는데 땀이 흐를 수 있어요? 그러니까 갑자기 땀을 흘리고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또 그다음에 춥더라도…. 목욕하러 들어갔다가 나오면 차지요? 찬 데서 오래 그냥 그대로 둬 가지고 식게 하지 말라는 거예요. 더운 것을 자기 몸의 정도가 몇 분 동안 해서 더워졌다는 그 기준을 중심삼고 빼 버려야 돼요. 그런 생활을 해 가지고 건강을 유지해 나왔어요.

선생님이 약을 일생 동안 먹지 않고 병원에 안 가 봤어요. 요즘에는 선생님은 뭐 약방 가운데에 앉았어요. 우리 어머니가 좋다는 약은 전국에서 보내 주면, 전부가 좋다 해서 보내 주는데, 이게 원수예요. 찬장에 약병이 수두룩해요. 어머니가 선생님을 테스트하는 거예요. 낫다고 해서 먹다 보니 그 약이 약이 아니에요. 독약이에요.

내가 폐병이 난 걸 알면서도 그랬고, 옥중에서도 말라리아 같은 것에 걸려서 이십 몇 주를 앓았어도 일을 다녔어요. 그런 것을 어떻게 하느냐 하면 말이에요, 어느 때 그게 온다는 것을 알아요. 소생 장성 아니에요? 그 아픈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반대 현상이 벌어지게 하면 몸이 낫는 거예요.

추워지거든요. 옷을 반대로 입는 거라구요. 그러니 추워질 수 있는 걸 빼 버리는 거예요. 3단계를 거쳐 가지고 몇 시간을 한다든지 하는 거라구요. 그런 치료 방법이 다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내가 그래서 동양의학하고 서양의학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연구소를 브리지트포트 대학에 만들었어요. 그것이 대체의학이지요. 진 박사가 거기에서 책임자 노릇을 하다 보니 청평에 와서 그런 사건을 일으켰어요. 영계를 모르거든. 90퍼센트가 영적 현상이에요. 사람이 병나게 안 되어 있어요. 자기가 잘못해서 그렇지.

아이고! 일곱 시면 내가 떠나게 되어 있는데, 누구 누구 돌아가나?「몇 사람만 갑니다.」몇 사람?「네 사람입니다.」네 사람이 누구 누구야?「김부태하고 원주 씨하고 저하고 이상수하고요, 부모님 모시고.」다섯 사람이야?「부모님 포함해서 여섯입니다.」

성균이도 가나?「아닙니다. 저는 어장으로 다녀서 광주로 가게 돼 있습니다.」그러면 제주도로 가서 내가 얘기한 대로 하라구. 자기가 앞으로 내 말을 들어 가지고 나쁘지 않을 거야. 이제 여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누구인가? 이창렬!「예.」건물에 대해 박 사장하고 또 누구인가?「신 본부장입니다.」전부 다 합해 가지고, 그리고 신상렬하고 엄덕문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 레이아웃 조감도로부터 타당성 조사를 중심삼은 설계를 재검토하면서, 자기들이 앞으로 개발할 것을 해서 선생님과 같이….

인체는 무형의 신경조직과 보이는 혈관조직이 통해야

영계의 실상이에요. 영계를 어떻게 소개하느냐? 그건 문제없어요. 선생님이 이제 미국, 일본, 한국, 구라파까지 7개국을 합해 가지고 영화 찍는 세트를 만들 거예요. 지상에 최고의 화려한 기지를 다 만들어 놓을 것이고, 그래 가지고 영계가 이 지상보다 차원 높은 것으로 다를 뿐이지, 지금까지 소개한 것을 전부 다 지상에 세트화시켜 가지고 영화를 찍는 거예요.

예수님이면 예수님 같은 사람으로 인상이 그렇고, 그다음에는 예수님의 말, 영계의 말을 듣고 보는 거라구요. 얼굴을 듣는 음성에 맞춰 가지고 녹음만 해 놓으면 다 할 수 있다구요. 지금도 다 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재차 해 가지고 예수님 대신자를 만들어 가지고 그 말씀과 더불어, 그 음성과 더불어 보게 하는 것입니다. 5대 성인들의 결의문이라든가 이런 것을 보여 주는 거예요.

여호와 하나님은 보이지 않으니까…. 앞으로는 부모님이 저나라에 가서 나라 위에 서게 된다면, 세계적인 왕과 왕후의 자리에 서게 되면 하늘나라에서는 부모님이 가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보이는 하나님의 실체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천지인부모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세상에 영적인 것만 가지고도 귀한 것이 아니고, 지상만 가지고도 귀한 것이 아니에요. 하늘땅에 하나된 인격적인 신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과 영계가 원하고 땅의 아담이 타락하지 않고 있어 가지고 천지인 조상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인격적 신이에요. 철학도 인격적 신을 몰라요. 자연적 존재세계의 실상은 알지만, 그 내적은 모르기 때문에…. 희랍철학 그것은 인격적 신이 없다는 거예요. 투쟁 개념으로서 적자, 뭐예요?「적자생존입니다.」적자생존이라는 것은 뭐냐? 어떻게든 환경에 맞아야 존재하는 거예요. 우연히 아니에요.

그래, 전부가 투쟁이에요. 우주가 원수처럼 경쟁해 가지고 전부 다 경쟁하지요? 그래서 약육강식이라는 말이 나와요. 그것이 희랍철학의 골자예요. 병원도 그 원칙에 따라 가지고, 균이 있게 되면 균을 자체 소화시킬 수 있는 걸 못 해 가지고 잘라 가지고 균을 죽이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본래는 사람이 그렇게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영적 기준의 사랑의 도리를 활용하게 되면 정맥 동맥 이것이 수수작용으로 다 풀리는 거예요. 이중구조예요. 보이지 않는 무형의 신경조직이에요. 그다음에는 유형의 혈관조직이에요. 그다음에 세포, 세관이라는 것은 전부 다 풀리게 된다는 거예요. 이것이 통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일하는 것도 일의 목적을 알고 일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일이 병의 근원이 돼요. 일이 싫고 다 싫어하면 병이 되는 거예요. 재미를 느껴야 돼요. 취미라는 말이 있는데, 재미가 있어야 돼요. 선생님이 이렇게 사는 것도 재미예요. 그 자리에 가야 편안하지, 딴 데 가면 영향이 많아요. 영향이 많다구요. 언제나 그 생각을 하고 살게 된다면….

생명 존속의 원칙과 창조

신선한 공기, 신선한 태양 빛, 신선한 뭐라구요? 물이에요. 3대 원칙이라는 거예요. 그걸 한꺼번에 먹고 사랑하라는 거지요, 한꺼번에. 태양을 사랑하고, 공기를 사랑하고, 햇빛은 볼 수 있지만 해 줄기를 몰라요. 그렇잖아요? 바라보고 있지만 여기에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모른다구요. 보이지 않는 생명의 요소예요. 공기도 그래요. 물은 보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물은 며칠 안 먹어도 살 수 있지만, 공기는 13분이면 죽어요. 눈이 망가지면 목을 돌릴 필요 없지요. 봉사가 목을 돌리며 사나? 버티고 살지요.

그러니까 전부 다 책임이 있어요. 목은 목의 책임이 있어요. 바른손은 한 기관의 상대가 되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하나가 나가게 되면 하나가 뒤에 가고 이렇게 되게 돼 있지, 같이 이렇게 못 가요. 사람이 걷게 되면 손하고 발하고 엇갈리지요? 이렇게 돼요. 엑스(X)로 해 가지고 내가 화합이 되는 거예요.

창조는 뭐냐 하면, 하나님이 뼈와 같은 줄기가 있었고 가죽과 같은 것이 되어 있었는데, 거기에 내장, 오장육부를 만들어 넣은 것이 창조예요. 하나님이 암만 무형이더라도 실체인 사랑의 상대가 있어야 돼요. 사랑의 상대를 극과 같이 떼어 놓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 최고의 욕망이에요. 믿음이에요, 신앙. 믿음과 사랑, 소망. 절대신앙 절대사랑…. 소망이라는 것은 뭐냐? 투입하지 않고는 소망과 관계없어요. ‘공부해라. 시간을 투입해라. 열심히 일해라.’ 다 그렇잖아요?

투입을 빨리 하기 위한 것이 달리는 거예요. ‘빨리 가라, 빨리 가라.’ 한국말도 ‘빨리’ 하고 한 번 하지 않고 ‘빨리 빨리’ 그러지요? ‘빨리’ 한마디만 하지 않아요. ‘빨리 빨리’ 이래요. ‘천천히 천천히’ 하지 않고 (한 번만) ‘천천히’ 하라는 거지요. ‘휘청휘청’도 그렇고, 전부 상대가 되어 있어요. 높고 낮은 게 상대적이라구요, 전후 좌우가 그렇고. 전부 다 상대가 없는 것은 존속하지 못해요. 전부 다 상대가 돼 있어요. 이런 개념을 가져야 돼요.

두 손으로 소리를 잘 나게 하기 위해서는 이것이 구형이 돼야 돼요. (두 손바닥을 마주 치시며) 이래 가지고 딱 맞춰 놓으면 소리가 나지요. 옛날에 선생님이 이렇게 해 가지고 퉁소 소리를 내기도 했어요. 그런 것 하다가 재수 없다고 누가 그래서 다 그만뒀지만 말이에요. (웃음) 휘파람도 그래요. 이것 조정해야 돼요. 대횡경막까지 해 가지고 휘파람도 불 수 있고 다 그래요. 사람이 무슨 시늉도 할 수 있고, 소리를 다 낼 수 있어요. 자, 알겠어요?「일어서겠습니다.」

전라도 사람으로 부모님 대신 계획한 것을 책임 다하라

고향 땅을 잘 지켜야 되겠다구요. 고향 얘기를 했다구요. 선생님이 같은 고향에서 지금 정성들이는데, 전라도 사람들이…. 전라남도예요. 전라북도는 북한이고 전라남도는 남한을 생각해요. 남북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그렇게 되어 가지고 전라도를 중심삼고, 경상남북도를 중심삼고 하나되기 위한 놀음을 해 가지고 이번에 대회를 해서 전체를 들었다 놓았어요.

들었다 놓았는데, 주인이 없으니까 선생님이 돌리면 돌리는 대로 돌아가는 거예요. 이제 꼭대기에 다 갔지요? 이제 유아 교육을 중심삼고 자기가 낳은 아들딸의 3배만 정성들여서 키우게 되면 하늘나라 백성이 돼요. 유아시대로부터 중생식?부활식?영생식이에요.

정자 난자에 대해서 접붙여야 되는 거예요. 눈접이 있지요? 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참감람나무 눈접만 붙이더라도 참감람나무 열매가 맺힌다구요. 이 정자 난자까지 전부 다 시정해야 된다구요, 뼛골 깊이까지. 접붙였기 때문에 참감람나무 씨가 생겨나는 거예요. 그게 무서운 말이에요. 그걸 했느냐, 안 했느냐 하는 문제가…. 그래, 이제는 함부로 사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자, 그렇게 알고…. 언제 내가 또다시 올지 몰라요. 일본에서 3천 명이 지금 용평에 와 있는데, 이 사람들이 한 달에 얼마씩 일본 나라가 책임 못 한 걸 책임 할 수 있는, 탕감적 한계를 1차 2차 3차 해 가지고 지금까지 하지 못한 모든 것을 헐고 넘어가야 돼요. 엄청난 내용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실감을 느끼고 살고 있는 거라구요. 알겠나? 여러분은 뭐 무감각해 가지고 무정란같이 살지만, 생명의 씨가 그럭저럭 살다가 다 되는 줄 알아요? 안 돼요. 무정란 가지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유정란이 돼야 돼요.

그렇게 알고, 전라도 남자가 왔으니 선생님의 고향을 선생님을 반겨 드릴 수 있게끔 만들어야 돼요. 전라남북도가 벌여 놓았던 것을 전부 다 추수해서 어디 가든지 씨를 갖다 심을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전라도가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들이…. 여수?순천이라고 하는데, 순천 여수라고 안 하고 왜 여수?순천이라고 해요? 쌍이 되어 있다구요. 그렇게 알고, 열심히 내가 계획한 모든 것을 책임 하는 걸 소홀히 하지 말고 선생님 대신 해 주기를 바라면서 떠나가요. 알겠지?「예.」그런 책임 소행을 잘 하기를 바라겠어요. (경배)

몇 시야? 여덟 시 반이야?「여덟 시 40분이니까 여기서….」그러면 됐어.「아버님, 오늘 여기 임원규 회장 부부가 왔습니다.」「제 집사람입니다.」어, 내가 알아. 집사람이 보통 여자가 아니라구. 통이 커, 임자보다. *

타락, 혈통, 탕감복귀

(경배) 저 뒤에 있는 사람들, 선생님이 보여요? 안 보이겠는데? 뭐 사진을 봤다고 생각하면 돼요. (웃음) 모두 다 젊고 미인들 같아요. 잘생겼다구요. (웃음) 자, 아침이니까 모두 다 심각하겠지요? 심각하게 훈독회!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 기도와 말씀을 알아야

천일국 4년 원단에 선생님이 기도한 내용이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에 관한 것이었는데, 그 내용을 잘 모르면 4년 후의 목표에 대해서 효자와 충신으로의 사명을 다하지 못해요. 자기 자신을 완성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까 분명하게 기억해 둬야 돼요. 저 뒤에 있는 사람들, 알겠어요?「하이!」아침이니까 졸고 있지는 않겠지요? (웃음)

자, 일본 말로 훈독회예요. *한국 사람들은 못 알아듣겠구만!「몇 명도 없습니다.」(*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 지금 어머니는 서울에 가서 볼 일을 봐야 돼요. 그래, 갔다 와요! 얼굴을 봤으니까…. (박수) (천일국 4년 원단(1월 1일 0시) 기도 훈독)

『사랑하는 아버님! 역사적인 천일국 3년을…』

마이크를 좀 내려, 키가 작으니까! 마이크에 다가서!「하이.」네 목소리가 크지 않으면 뒤에 안 들려! 자! (훈독 계속)

그리고 말씀은 안 읽어?「≪천성경≫을 읽습니까?」아니야! 모두 다 끝까지 알아야 돼. 지금 읽은 것은 기도야, 기도! 여러분이 전체의 내용을 모르잖아요? 선생님한테 원고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요. 선생님은 탕감복귀노정의 전문가이니까 말이에요. 여러분이 쭉 실제의 내용을 읽으면서 마음속으로 비판, 분석, 해명하려고 노력해야 됩니다.

이것은 여러분의 것이지, 일본의 것도 아니고 천주의 것도 아니에요. 자기의 것으로서 일본, 일본의 것으로서 세계, 세계의 것으로서 천주, 천주의 것으로서 하나님의 심중에 심어야 됩니다. 하나님은 그 모든 완성을 받아들여서 다시 전인류에게 전수해 주심으로써 탕감복귀가 끝나는 것입니다.

그런 전문적인 내용을 여러분이 선생님만큼 모르면, 어떻게 탕감 길을 통과하는가를 모르면 안 된다구요. 탕감 이후의 해방권을 모르면 영계와 현실의 일체권을 이룰 수 없어요. 그거 중요한 내용이에요. 그러니까 말씀의 내용도 분명하게 기억해 둬야 된다구요.

타락으로 잃어버린 하나님의 소유물을 참부모가 돌이켜야

창조되어서 타락이 없는 세계의 사람이 하나님의 조국에 존재해야 될 하나님의 소유권이었어요. 타락 이후에 하나님의 소유권이 완전히 상실되었는데 탕감복귀에 의해서 되찾은 거예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등 8단계를 넘어온 탕감의 과정을 여러분이 모르는 거라구요.

그것을 참부모가 전부 다 탕감해서 전수함으로 말미암아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 뭐예요?「복종!」복종이 아니에요. 투입하고 잊어버려요. 타락 인간이 보면 복종인데, 하나님으로부터 보면 자기 소유를 전부 다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림으로써 지옥 밑창에서부터 점점점 올라와서 최고 이상의 상대실체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 자신은 상대를 창조하여 유형과 무형의 중화체이면서 그것이 핵으로서 남성격과 일체가 됨으로 말미암아 무형세계와 실체세계가 하나되어 천주천지인천국을 완성하실 수 있어요.

그러니까 인간의 인격과 마찬가지로, 가정 기반도 그렇고 국가도 그렇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보이는 실체권의 내용과 같은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런 실체권이 없으면 보이지 않는 계와 실체세계를 연결시켜서 주관하실 수 없겠지요? 하나님 자신이 아담 해와의 체를 입고 타락이 없는 완성권에 서야 됩니다.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등 하나님의 창조물이 하나님의 소유물로 되어 있지 않아요.

타락으로 전부 다 사탄의 혈통에 연결되어 있는데, 그런 것들은 하나님이 보기도 싫어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지금 참부모가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정비한 기준은 아담 해와의 가정 기준이 아니라구요. 천주 기준이에요. 영계와 지상을 초월한 기준에 있어서 완성의 소유권을 가졌기 때문에 참부모에 의해서 탕감복귀된 모든 소유물을 수습하는 거예요.

거짓 부모의 거짓된 사랑에 의해서 뒤집어진 것을 참부모의 사랑으로 통합하여 모든 것이 일체화된 그 위에서 축복가정이 출발해야 되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축복받기 이전에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소유권이었지 아담 해와의 소유권은 없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하신 주인이기 때문에 당연히 하나님의 소유물이 되어야 했는데, 사탄의 혈통에 연결되었어요. 참사랑의 혈통에 연결되어야 했던 것이 사탄을 중심삼은 타락의 혈통에 연결되었기 때문에 사탄의 소유권으로 완전히 뒤집어졌어요. 이렇게 되어야 할 것이 이렇게 되었기 때문에 말이에요, 이렇게 뒤집는 기준이 가정 기준이 아니라구요. 국가 기준과 세계 기준을 넘어서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주인으로서 체면을 차릴 수 있게 되었다는 거예요.

아담가정은 잃어버렸지만 아담가정의 완성권이 세계적으로 완성되었는데, 참부모가 그것을 종합해서 되돌리지 않으면 안 돼요. 왜냐하면 거짓 부모의 사랑과 생명, 혈통에 의해서 이렇게 되었기 때문에 아버님이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우주와 천주의 모든 것을 하나님 편으로 돌이키지 않으면 안 돼요. 알겠어요?

타락으로 사탄 것이 된 8단계를 탕감복귀해 수습해야 할 참부모

아담 해와가 축복을 받지 않으면 소유권을 가질 수 없었어요. 그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축복받은 기준에서 비로소 사위기대를 닦을 수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 1대, 아담 해와 2대, 아들딸의 3대를 넘어서 4대째에 있어서 참자녀의 열매를 그냥 그대로 심을 수 있어요. 무형세계의 하나님의 실체와 유형세계의 아담의 실체가 하나된 결실체가 하나님의 3대째 존재예요. 그것이 하나님의 손자였습니다.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손자를 못 보셨어요. 손자를 본 다음에 창조세계를 상속하게 돼요.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이것은 거짓 부모에 의해서 완전히 이렇게 뒤집어졌는데, 참부모가 이것을 되돌리는 것은 가정만이 아니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천상 지상의 완성권 모든 것을 탕감복귀하여 가정을 중심삼고 다시 정비하면서 종족과 민족 등 8단계를 전부 다 수습하지 않으면 안 돼요. 거짓 부모에 의해서 가정을 잃어버렸지만, 이 가정에서 수습된 것을 하나님한테 돌려드릴 수 없어요. 천주의 모든 승리권을 넘어선 자리에서 수습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생축 뭐라구요?「총생축입니다.」생축 완납물이에요, 완납제예요? 완납물로서 헌납이에요. 살아 있는 모든 것은 성약시대에 참부모에 의해서 수습되는데 가정의 기준이 아니라구요. 세계를 넘어서 천주가 하나된 기반 위에서 수습하여 하나님 편에 되돌려야 합니다. 그러니까 이 원리를 알면 최후에는 개인의 소유, 가정의 소유, 민족의 소유, 국가의 소유 등 전부 다 인정하지 않아요.

구약시대에는 짐승을 쪼개서 하나님 편과 사탄 편, 예수님을 중심삼고 영적?육적, 하나님 편과 사탄 편…. 구교와 신교는 가인 아벨이라구요, 가인 아벨. 하나되지 못했어요. 천주교와 기독교인 구교와 신교가 하나되어 아벨의 입장에서 가인세계를 수습해야 됩니다. 모든 종교를 묶어서 하나된 것이 아벨을 중심삼고 가인세계를 복귀해요. 그러기 위해서 초종교권?초국가권의 입장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탕감해 왔다는 것을 여러분은 모르지만, 선생님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사탄도 잘 알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탕감이 완료된 시대에 있어서는 종교권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알겠어요? 국가권도 필요 없어요. 그것은 복귀하기 위한 탕감 과정의 사다리이지, 본연적인 하나님의 실체 이상향과 연결되는 것은 아니에요. 본연의 세계는 아니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일본 자체도 소유권은 전부 다 타락의 후손들로서 아시아의 한 귀퉁이를 중심삼고 분할된 소유권이에요. 아시아 자체도 사탄권이고, 일본도 사탄권이고, 타락세계와 천주도 전부 다 사탄권이라는 것을 지금까지 생각한 사람이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을 모르면 안 돼요.

지금까지 여러분이 가질 수 있었던 소유권이라고 하는 것은 없었어요. 아담 해와가 축복받고 3대 이상을 품은 다음에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만물을 상속하게 되어 있었던 것이지, 그 이전에는 아담의 가정과 소유권이 없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탄권의 모든 것은 거짓 부모에 의해서 잃어버린 것이기 때문에 참부모에 의해서 탕감복귀되는데, 그 통일권은 아담 해와의 가정 기준이 아닙니다. 거짓 부모에 의해서 창조의 모든 것이 사탄의 소유권이 된 것과 마찬가지로 참부모가 탕감한 국가 기준이에요. 알겠어요? 가정 기준이 아니에요. 이것이 국가 기준에 이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평화왕국 위에서 이뤄져야

그러니까 하나님으로서는 타락 이전의 조국권에 이른 거예요, 조국. 하나님의 조국, 그리고 인간과 하나님이 원하는 평화 뭐예요? 평화조국시대! 시대라고 하는 것은 탕감시대, 개인시대, 가정시대, 세계시대, 정치공작시대, 물(物)시대라고 하는 그 시대예요. 그 숨겨진 시대권이 지금 진행되고 있다는 거예요. 평화조국의 시대, 알겠어요? 조국이라고 해서 조국선언이 아니라 조국시대의 선언이에요. 탕감복귀의 시대, 창조의 시대라고 하지요? 지금 그 기준, 평화왕권이 진행되고 있다는 거예요.

아담가정에서 평화주권시대가 연결되어야 할 것이었는데 끊어져 버렸기 때문에, 사탄권의 소유권 전체를 부정하고 하나님의 조국이 출발함과 동시에 지상에 가정 기준이 세워지는데, 그것은 세계 기준의 가정이에요. 그래서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등 8단계가 횡적으로 쭉 나열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번에 선생님이 최후의 탕감을 위해서 제비를 뽑았다는 것을 알아요, 한국에서?「하이.」청색과 뭐예요?「적색입니다.」적색과 뭐예요?「흑색입니다.」도대체 그게 뭐예요? 통일교회의 조직은 민족의 중심도 아니고 국가의 중심도 아니에요. 고착되면 큰일난다구요. 종족에서 민족, 민족에서 국가, 국가에서 세계, 세계에서 천주…. 여기서부터 전환하는 것이 어려워요. 알겠어요? 전부 다 전환이에요.

아담가정의 출발도 탕감이 끝난 조국의 기반 위에서의 출발이에요. 알겠어요? 가정도 조국의 기반 위에서의 가정입니다. 종족?국가?세계?천주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통일교회의 가정맹세에 천일국 뭐라고 해요? 천일국 뭐라구요? 주인!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면서 제1, 제2, 제3세계를 복귀해 가요. 그러니까 천일국의 주인이라구요, 주인!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의 주인권을 넘어서 천일국까지 올라왔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것이 끊어지면 안 되니까 개인은 가정, 가정은 종족, 종족은 민족, 민족은 국가, 국가는 세계 등 종적으로 연결시켜 온 것을 평면적으로 단번에 연결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각자가 가정을 중심삼더라도 조국의 기반 위에 선 손자와 마찬가지고, 부모로서도 조국의 기반 위에 선 부모의 입장이고, 조부모도 조국의 기반 위에 선 조부모예요. 그것은 죽은 것이 아니라구요. 일대로서 전부 다 맞이한 입장에 있어서 거기에 선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가정 기준을 대표하고 있어요. 이렇게 종적으로 8단계를 넘어온 것을 횡적으로 전개해서 하나님의 조국 위에 전부 다 결합시켜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평화왕국시대 뭐예요? 완성을 원하시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조국 위에 평화왕국시대입니다.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시대를 끝내고 완성하는 거예요. 조국 위에 전부 다 서게끔 되어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탕감복귀 완성은 하나님의 조국 위에서

지금부터 그렇게 해서 완전히 4년인데, 완전히 4년이라고 하면 그렇지요? 4, 5, 6, 7의 4년째, 8년 4월까지 4년간이에요. 9, 10, 11, 12년까지 4년간, 천일국 12년까지 천주의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하나님한테 돌리는 데 있어서는 종교권과 국가권이 완전히 하나된 아담가정과 같아야 돼요. 전세계의 만민, 천상과 지상이 타락하지 않은 가정처럼 되는 거예요. 축복받은 가정과 같은 입장이 돼요.

그것을 재편성해서 아담의 1대, 2대, 3대…. 이것이 전부 다 엉망진창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조국의 기반 위에서 새롭게 참부모를 중심삼고 1대, 2대, 3대 등 조상들을 종적으로 세우지 않으면 탕감복귀가 완성될 수 없어요. 그러면 해방권이 성립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지금까지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시대까지 종적이었던 것이 횡적으로 되어 있는 거예요. 조상들이 혈통적으로 연결되어서 세계적으로 승리한 것을 전부 다 아들딸 편에 연결시키는 거예요.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룬 것을 아들딸 편, 후손에…. 축복받은 아담가정도 몇천대의 결실체와 같은 동등권에 서요. 알겠어요? 그것을 모르면 선생님의 말씀을 완전하게 이해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일본 멤버들도 그러한 관념을 가지고 있지 않아요. 알겠어요?「하이.」

모든 존재는 하나님의 조국 이념에 속하는 소유물이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거기에는 타락도 아무것도 없어요. 사탄이 옆으로 들어와서 있을 데가 없어요. 그것과 마찬가지로 횡적으로 조상, 하나님이 조상으로서, 아담 해와가 조상으로서…. 종족?민족?국가 등 이렇게 축복받은 아담가정까지 전부 다 횡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거예요.

이렇게 보면 여기서부터 개인?가정?종족?민족…. 여기에 떨어져서, 타락으로 전부 다 잃어버려서 이렇게 횡적으로 가정…. 이것을 쭉 길게 하면, 그것은 뭐 쭉 탕감복귀해서, 탕감…. 위에 있는 것, 사탄이 위에 올라갔다가 밑으로 내려오고, 이거 밑에…. 이것은 교차하지 않으면 안 돼요.

하나님 편과 사탄 편이 엑스(X)로 엇바뀌어 있는 것을 교차해야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싸워요. 그것을 지울 수 있는 길이 없어요. 개인의 교차점, 가정의 교차점, 종족의 교차점 등 8단계의 교차점이 전부 다 이렇게 엑스(X)로 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위치와 사탄의 위치가 거꾸로 되어 있는 거예요. 이것이 횡적으로 되는 데는 이렇게 교차된 것을 여기서, 횡적으로 개인?가정?종족?민족 완성과 마찬가지로 이렇게 해서 엇바꾸는 거예요. 위에 올라간 사탄이 밑으로 내려오게 해서 하나님이 위에 올라가요. 여기에 와서 새로운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가 완성되지 않으면 하나님이 위로 올라가고 사탄이 밑으로 내려올 길이 없어요. 알겠어요?

이것은 여기서 엑스(X)로 전부 다 익스체인지(exchange), 교차하지 않으면 본래대로 돌아갈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교차결혼이라는 문제가 나와요. 사탄의 혈통에 의해서 뒤집어졌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과 생명 그리고 혈통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뒤집어 박지 않으면 안 돼요. 전체 부정! 알겠어요? 개인?가정?종족?민족 등 8단계를 부정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여러분이 여기에 있어서는 전체 부정! 사탄세계를 전부 다 부정하지 않으면 본래의 자리로 돌아갈 길이 없기 때문에 탕감원칙을 통과하는 데 있어서는 그렇게 위가 아래가 되고, 아래가 위로 올라가야 돼요.

이렇게 되어야 할 것이 이렇게 되었기 때문에 완전히 무(無)로 돌리고 이 길을 출발해서 완성하면 가정?종족?민족이 이렇게 서서 이것을 전부 다 조국의 기반 위에서 하나의 가정 이상을 완성한 만민, 천주 모두가…. 그것은 조국의 기반 위에 새로운 제1대 조상, 제2대 조상…. 만세 조상의 위치를 전부 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것을 다시 수습해서 전부 다 탕감복귀,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축복받은 것을 그대로 지금까지 비어 있던 영계에 단번에 심어 버리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타락한 세계와 관계없는 입장에서 천지를 창조한 완성세계를 추구한 결과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1대, 아담은 2대, 축복받은 가운데 3대와 4대로 이렇게 모아서 천주와 더불어 혈통이 더럽혀진 사람은 한 사람도 없게끔 완전히 뒤집어져서, 이렇게 된 것을 조국의 기반 위에 묶어서 완성된 하나님의 이상향, 하나님을 중심삼고 1대, 아담 해와 2대, 3대, 4대….

지금까지 축복받은 가정이 몇 대를 떨어져 있더라도 똑같은 가치를 지니는 하나의 가정과 같은 완성권에서 이것을 조국의 기반 위에서 하나님이 창조하시기 이전의 이상이 조국의 기반에 존재해야 될 그 가정?종족?민족?국가 전체가 세워지게끔 해서 단번에 탕감해서 완성되면 그냥 그대로 끼울 수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그것을 주관하심으로 말미암아 1대, 2대, 3대, 수천만 대의 조상들을 그대로 타락하지 않고 맞이한 결과가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창조주로서는 사탄으로부터 타락의 영향을 받지 않고 타락한 사람들끼리 정비해서 완성권에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더럽혀지지 않은 하나님의 심정권을 연결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은 무엇이냐 하면, 선생님은 지금 하나님 조국의 기반 위에 있는 모든 것을 완성했다고 하더라도 말이에요, 선생님이 지금 영계에 가서 효자로서 소유권에 연결시켜야 돼요.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중심을 다시 타락한 세계의 그림자도 없게끔 깨끗이 정비하지 않으면 본연의 이상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나오지 않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네 개의 큰 섬으로 이뤄진 일본

선생님이 몇 년 정도 살 것 같아요? 지금 몇 살이에요?「여든 넷입니다.」응?「여든 넷입니다.」응, 마흔 여덟이야? (웃음) 여든 넷이에요. 모두의 대답은 서양식이지, 동양식으로 계산하면 임신한 10개월을 잊어버리면 안 돼요.

그러니까 서양식은 횡적인 것이라서 근본적인 내용을 부정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말하면 선생님이 지금 몇 살이에요?「여든 다섯입니다.」응?「여든 다섯!」여든 다섯을 사사오입하면 몇 살이에요?「아흔입니다.」(웃음) 사사오입할 수 있다구요. 간단한 방법을 찾아내는 데는 그 방법밖에 없지요? 그러면 선생님이 몇 살이라구요?「90세입니다.」90세! 90세의 노인이 일본 젊은이들을 교육하기 위해서 오라고 하여 이렇게 동원했다는 것이 기적 중의 기적이에요. (웃음)

일본은 한국과 원수예요. 하나도 남김 없이 완전히 원수라구요. 일본 사람으로서는 가타키우치(敵討ち; 복수)…. 따라 해 봐요!「가타키우치!」일본 사람은 역사상 가타키우치의 여왕국이에요. 그것이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족이에요. 일본의 정신이 가타키우치의 정신이지요? 자식이 복수하지 못하면 여자까지 나서는 거예요. 그렇게 일족이 망하더라도 복수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로서의 존재권이라구요. 죽을 때까지 원수를 갚아야 돼요. 그래서 전부 다 죽어서 없어지는 거예요.

뭐 흘러간 것이 섬나라예요. 한국의 한 도가 흘러간 것이 홋카이도(北海道)예요. 왜 홋카이도라는 이름이 있어요? 그것은 한국에 붙어 있다가 흘러가서 얼음 덩어리에 걸려 가지고 홋카이도가 된 거예요. 그리고 혼슈(本州)라고 하면 뭐예요? 이것은 뭐 갈라졌다고 해서 ‘우리는 갈라지면 안 된다. 혼슈에 붙어 있어야 된다.’고 해서 혼슈이니까 섬나라는 전체가 대륙과 합쳐져야 돼요. 대륙으로부터 무슨 소식이 있으면 섬 전체가 관심을 갖는 거예요. 그래서 혼슈라구요.

그리고 뭐예요?「시코쿠입니다.」시코쿠(四國)! 네 나라로 갈라졌어요. 동서남북과 마찬가지의 시코쿠예요. 또 뭐예요?「규슈입니다.」규슈(九州)는 아홉 개예요. 그거 사탄 수의 완성이에요, 규슈. 홋카이도, 혼슈, 시코쿠, 규슈이니까 몇 개로 갈라져 있어요?「넷입니다.」

가라후토(樺太)는 어디로 갔어?「러시아에….」응?「러시아에 속합니다.」왜 러시아로 갔어? 본래 일본의 나라가 아니에요. 도둑질해 왔어요, 이거. 사기를 쳐서, 깨부수어 버려서 그것을 ‘남은 것을 붙잡은 것은 내 것이다. 아무리 뭐라고 해도, 크다고 해도 다시 싸우지 않으면 이것은 내 것이다.’ 해서 어쩔 수 없이 가라후토를 일본에 넘겨줬어요. 지금도 그렇지요? 일본의 작은 섬을 중심삼고 소련의 소유권이 되어서 지금도 일본의 소유라고…. 그것과 마찬가지로 가라후토도 같은 입장이에요.

왜 4개의 섬이 되었어요? 4개의 섬이지요? 홋카이도, 혼슈, 시코쿠, 그리고 뭐예요? 규슈! 홋카이도는 한국에서 제일 나중에 넘겨줬기 때문에 위쪽에 붙어서 홋카이도가 된 거예요. 한국에 14도가 있었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홋카이도로 흘러가 버렸다는 거예요. 혼슈라고 하는 것은 반도의 부분이 갈라져 버렸다는 거예요. 딱 비슷한 크기라구요, 이거. 시코쿠라고 하는 것은 가정의 사위기대가 전부 다 엉망진창이 되었다는 거예요. 그거 규슈에 의해서 아홉 개….

규슈 사람들은 순수한 일본 사람들이 아니라구요. 한국 사람이 그것은 뭐…. 오키나와는 중국 사람, 한국 사람, 그리고 몽고 사람…. 그것은 흘러간 섬나라라는 거예요. 지금 그 조상들은 한국 사람이 태반으로 되어 있어요. 말도 다르지요?

한국이 남북으로 갈라진 이면에는 일본이 있어

그러니까 섬나라는 언제나 눈물을 흘려요. ‘왜 대륙과 떨어졌느냐?’ 하면서 말이에요. 그거 뭐 영원히 그리워 애태우면서 잊을 수 없는 섬나라예요. 그래서 ‘우와, 한국을 점령하면 중국과 소련도 점령한다.’고 해서 40년 동안 일본이 한국을 점령했어요. 그렇게 점령한 것도 자동적으로 굴복시켜서 점령한 것이 아니라 강제적이었어요. 도둑놈의 심보를 가지고 낚아챘다는 것입니다.

그거 얼마 안 가요. 반드시 잘못한 것은 탕감하기 때문에 전세계로부터 몰려서 어쩔 수 없이 한국을 놓아주지 않을 수 없었던 거예요. 그렇게 되었다구요, 2차대전 후. 전세계의 보호하에 해방된 거예요. 그런데 미국 자체가 약했어요. 왜 소련군을 삼팔선에 파견했느냐? 유엔 자체가 관동군을 무섭게 생각한 거예요. ‘이야, 일본 관동군이 중국을 깨 버렸다! 소련까지 깨 버린 관동군이다.’ 하면서 미국 자체가 무서워하고 있었다는 거예요.

왜 미국이 한국에 상륙했을 때 완전히 남북을 통일한 그대로 점령하지 않고 절반을 잘랐느냐 하면, 배후의 관동군을 무서워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소련이 먼저 점령해 버렸던 거예요. 그 고민을 가지고 미국이 거기 가면 전쟁으로 큰일나기 때문에 말이에요, 어쩔 수 없이 한반도를 양분해 버렸어요.

그래서 2차대전 때 승리권의 모든 것을 소련에 넘겨줘 버렸어요. 발칸반도뿐만 아니라 폴란드까지 소련이 주관하게 되었어요. 유럽까지 공산화되고 중국과 동남아시아 전체가 인도를 경계로 해서 그렇게 된 거예요. 한국을 포함한 전부 다 소련의 권한하에 있어서 어떻게도 할 수 없었어요. 소련을 밀어내고 강경책을 취해야 되었는데 미국이 보수적인 입장에서 전쟁을 싫다고 한 거예요. 기독교 사상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누구든지 싸우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망한다는 정신을 가지고 전쟁을 싫어한 거예요. 다시 싸우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한반도의 절반을 점령했어요.

그래서 이런 기구가 될 줄은 몰랐어요. 만약 선생님이라면 그렇게 허락하지 않아요. 유럽이 하나되어서 반대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바로잡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았던 선생님과 하나되었다면, 소련이 발칸반도에 상륙해서 그 영향이 프랑스와 이태리까지 미치고 영국을 칠 수 있는 입장이 될 수 없었던 거라구요. 동남아시아 전체를 소련에 넘겨줘 놓고 뭐예요? 인도도 그렇게 된 거예요. 대만도 잃어버렸어요. 전부 다 자신의 수하에 수습하지 못했어요. 전부 다 잃어버렸어요. 유럽도 전부 다 잃어버렸다구요.

참아버님 40세에 세계를 수습했어야

미국 자체가 책임을 못 한 거예요. 태평양권을 중심삼고 볼 때 미국 자체는 남미까지, 멕시코를 중심삼고 동남아시아까지 점령한 소련의 정책에 의해서 케네디 대통령과 태평양, 남태평양을 중심삼고 생명의 탈환선에 있어서 밀어붙여서 그렇지, 그것을 그대로 밀어붙이지 않았더라면 미국도 큰일났을 거라구요. 남미를 중심삼고 반대로 공략해서 미국 자체가 엉망진창이 되는 것을 선생님이 방어하기 위해서 미국에 가 가지고 지금까지 34년 동안 고생한 거예요.

올해로 34년이라구요. 예수님이 40세에 세계통일국의 왕이 되어야 했는데 못 되었기 때문에, 선생님이 40세에 세계를 수습했어야 할 것을 84세까지 왔어요. 더 이상 넘어가면 큰일나요! 하나님의 섭리기간을 잃어버리면 설 자리가 없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얼마나 탕감복귀를 끝내려고 노력했는지 알아요? 통일교회를 고생시킬 수 있는 데까지 밀어붙였어요.

그래도 아직까지 그 기준에 미치지 못해서 전세계가 치고 있는 거예요. 지상과 영계가 하나되어 가지고 ‘통일교회를 발 밑에 밟아 버려라.’ 하면서 치는 거예요. 사탄의 권한으로 그러는 와중에서 통일교회는 축복으로 순결을 외칩니다. 그래서 순수한 혈통을 남기려고 하는 것을 사탄이 완전히 파괴시키려고 하는 것이 성해방이에요. 성해방이 어디 있어요? 성해방이라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짐승과 관계해도 좋다고 하는 것이 되는 거예요. 호모가 그런 거예요.

그것은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사랑을 근본적으로 파괴하는 거예요. 그러한 기준에서 보면 이상적인 가정이 지상에는 하나도 없어요. 미국 대통령의 가정도 그렇지 않고, 영국을 대표하고 있는 가정도 마찬가지예요.

일본 왕자도 평민과 결혼했어요. 그렇게 결혼한 가정의 전통적인 기준은 순결 정도가 아니에요. 엉망진창이에요. 영국 왕자와 결혼한 여자의 이름을 뭐라고 했어요?「다이애나입니다.」뭐라구?「다이애나!」나는 이름을 잊어버렸는데, 여러분은 잘 알고 있구만! (웃음) 잘 알지 않으면 안 돼요, 모두 다. 서양의 가정을 중심삼은 왕권이 망한 거예요. 이거 사랑의 관계입니다.

일본 천황의 두 아들도 왕족과 결혼하지 않고 평민과 결혼했어요. 평민 배후의 혈통에는 순결(純潔)이나 순애(純愛)를 중심삼은 것이 하나도 없어요. 엉망진창이라구요. 그래서 헤이세이(平成) 천황이 되었습니다. 납작해져 버렸다고 해서 헤이세이 천황이에요. (웃음) 그렇게 납작해진 것이 똑똑한 천황이에요, 바보 같은 천황이에요?「바보 같은 천황입니다.」그러한 천황이 영원히 일본 천황이 되어 주기를 바라는 일본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 그러한 일본 사람이 없다면 바카(馬鹿; 바보)….

원수 나라 일본을 해와국가로 세우지 않았으면 어떻게 됐을까

바카는 뭐라고 해요?「시나나케레바나오라나이(死ななければ治らない; 안 죽으면 못 고친다).」(웃음) 나는 몰라요. 여러분이 안 죽으면 못 고친다고 했으니까 안 죽으면 어떻게 해요? (웃음) 무(無)로 해 버려요. 하나님 앞에서는 완전히 제로(zero) 이하가 되어 버리라는 거예요. 왕궁으로부터 일본의 모든 전체가 말이에요. 지금 그렇지요? 일본이 뭐예요? ‘다시 제국주의로 돌아가고 싶다. 자위대를 중심삼고 완벽한 복귀다.’ 하지요? 지금 오지마(大島)예요, 고지마(小島)예요? 무슨 수상이라구?「고이즈미입니다.」고이즈미(小泉)! 오이즈미(大泉)가 아니고 고이즈미예요? (웃음) 가물면 말라 버려요. 경제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사라진다는 거예요.

어디에 일본의 권한을 세워요? 선생님이 일본을 해와국가로 세워 주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일본 경제가 20년 만에 유럽의 경제권을 능가했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보호가 있었다는 거예요. 일본 경제권은 한국에 손해를 입힌 것보다 몇십 배 이상 변상하지 않으면 설 자리가 없어요.

지금 해와국가의 여자들이 와 가지고 ‘아, 자랑스러운 해와국가의 여자들이다.’ 하면서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한국을 재건국시켜서 어머니 나라의 초석을 놓지 않으면 어머니 나라로서의 존재는 납작해져 버려요. 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겠어요)?「하이.」와카리마시타, 와카레마시타(別れました; 헤어졌습니다)?「와카리마시타!」모르는 사람은 떨어지기 때문에 사라져 버려요.

천일국 4년에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했다는 것이 일본으로서는 큰일이라구요. 중국을 일본이 빼앗으려고 해서 노구교사건(蘆溝橋事件)이 일어났는데, 그것은 선교사와 기독교를 중심삼고 싸움을 시작했는데 대동아전쟁의 시초였어요. 기독교를 반대한 거예요. 하나님 편을 반대한 것입니다. 여신인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도 가미사마(神樣; 하나님)라고 하지요? 하늘을 비추는 큰 신이면 천주의 중심인 하나님을 말하는 것 아니에요? 태양의 신을 말하는 것이지요?

일본의 국기(國旗)에 여자인 주제에 태양을 그려 놓았는데, 그것은 태양이 아니라 달이에요. 태양은 없는 거예요. 태양이 없기 때문에 달이 태양의 대신이 되어서 한반도를 수습해 버리려고 한 거예요. 미래 태양의 본체가 되는 한반도를 중심삼고 아시아를 통일시키려고 한 거라구요. 이태리 반도를 중심삼고 유럽의 1천2백년 역사를 상속한 것과 마찬가지로, 한반도를 중심삼고 한반도를 수습하려고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일본이 달의 나라로 설자리는 있지만 태양의 뭐라구요?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 태양 같은 나라의 존재는 섬나라로서는 뭐예요? 대륙에서 떨어진 나라가 그런 야망을 가진다는 것은 도적놈의 욕심이에요. 그것은 대륙에서 죄를 지었기 때문에 도망가서 결속되어 가지고 칼싸움으로 수습해서 한반도를 어떻게 침략했는가를 모르는 거예요. 934회 침략당했는데, 이것은 90퍼센트 이상 일본이 침략했어요. 일본열도에 가뭄이 들어서 먹을 것이 없으면 한반도를 침략한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 사람은 일본 사람이라고 하면 쳐다보기도 싫어하는데, 문 선생은 일본을 세계의 어떤 나라들보다 더 사랑했습니다. 그러니까 좀 별난 남자예요. 얼마나 별나요? 하나님보다 별나다구요. (웃음) 하나님은 절대 원수를 사랑하려고…. 하나님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았다구요. 하나님의 아들인 구세주가 ‘원수를 사랑하라. 죄를 범하면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해라.’ 했습니다. 그 기준을 넘어가지 않으면 세계통일의 이상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런 정신으로 피와 땀을 흘리고 통곡하면서 한 평생의 3분의 2를 보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모든 소유를 하늘 앞으로 돌려야 하는 이유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 그것은 해의 여신으로 아시아의 반도를…. 반도는 남자의 늘어진 것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여자는 섬나라예요. 섬나라는 여자를 상징해요. 이태리 반도 그대로예요. 지중해와 남녀의 관계를 상징한다는 거예요. 이것은 태평양의 방파제로서 한국을 지켜 줘야 했는데 점령했어요. 어떻게 할 거예요? 일본이라는 일신의 구멍, 입으로부터 모든 구멍에 물이 들어가게 돼요. 그러니까 일본 민족은 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시 그 전통을 남기려고 하는 사람은 어디에 가더라도 쫓겨나 버려요. 통일사상을 완전히 이해하는 곳에서는 어디든지 일본 민족을 쫓아내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이스라엘 민족도 그랬어요. 예수님을 죽였다구요. 한반도를 중심삼고 침략한 일본….

예수님을 죽여 버린 유대 나라였어요. 기독교, 이것은 멸망이에요. 가정적 기반 위에 서야 하는데 가정이 전멸하고 그림자도 없어져요. 프리 섹스가 뭐고, 호모가 뭐예요? 선생님이 보호해 주지 않으면 엉망진창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올해로 34년이 걸렸습니다.

예수님이 34세에 로마까지 축복시켰으면 천지를 통일세계를 이뤄서 지상?천상천국 해방권, 해방 석방까지 해서 완벽하게 정비한 기준에서 축복받은 가정으로부터 종족?민족…. 평면에 서서, 하나님의 조국 위에 선 아담가정, 예수가정, 재림주가정…. 전부가 천주를 수습해서, 이것을 천상에 세워요. 참사랑에 의해서 그것은 뭐 전부 다 상속해야 될 것이 거짓 사랑으로 전부 다 사탄권에 돌아갔기 때문에 이것을 전부 탕감복귀해서 지금부터 그거 전부 다 수습해야 되는 거예요.

지금 일본 통일교회의 사람들은 ‘교회 소유로 해라.’ 합니다. 자기의 것이라고 하면, 이것은 뭐 약탈이에요. 그것은 뭐 도둑과 마찬가지예요. 다시 변상해야 돼요. 이번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했기 때문에 말이에요, 성염이 달라졌어요. 성염, 새로운 성염이에요. 지금까지의 통일교회 멤버들은 물론이고 통일사상을 알고 문 선생을 존경하는 모든 사람들, 미래의 가정 파괴를 문 선생의 도움으로 완벽한 가정 기준에 세우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모든 소유권을 참부모, 천주천지 참부모의 명의로 맡겨요.

아직 참부모의 나라가 없어요. 알겠어요? 나라가 없다구요. 나라가 수습되면 이거 전부 다 완료한 사람들을 단번에 넘겨 버려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넥타이로부터 이것은 뭐 없어지니까 뭐라구요? 양말, 그리고 걸레까지 자기 것은 하나도 없는 거예요. 일본에 지금 새롭게 나오는 것들도 일본의 것들이 아니에요. 본래 하나님한테 속해야 될 것들이에요.

백인들을 통해서는 하나님의 섭리가 완성될 수 없어

그러니까 공해문제도 완전히 해결해야 돼요. 물고기가 그렇지요? 공해로 더러워진 물을 마시면 물고기가 죽을 수 있는 상황이 되어 있어요. 새들도 죽을 수 있는 상황이에요. 선생님은 그것을 되돌리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전세계의 도시를 분산시켜야 돼요.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도록 말이에요.

그러니까 미국 같은 곳에서는 모두 다 원시인으로 돌아가라고 한 거예요. 콘크리트로 돼 있는 뉴욕을 비롯한 세계적으로 자랑하는 모든 도시들을 포기하고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거예요. 알래스카와 같이 곰 같은 것들이 사는 곳으로 말이에요. 그러한 경향이 되었습니다.

동물세계를 닮았어요. 그래서 네 발로 기어요. 일어서지 못해서 말이에요. 그러니까 발 앞밖에 안 보는 거예요. ‘미래는 아무래도 좋다. 사냥이라도 해서 먹을 것만 있으면 된다.’고 하면서 말이에요. 알래스카 같은 곳에 사냥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무엇이든지 잡으면 마지막으로 백인들이 딱딱딱 해서 차지해 버려요. 백인들이 가는 곳에는 피를 흘리는 역사를 부정할 수 없어요. 그렇지요? 말 같은 것을 타고 가다가 말이 독사한테 물리면 권총으로 ‘빵빵!’ 쏴 죽이고 가요. 동양 사람들은 죽어 가는 것도 살려 주려고 하는데 말이에요.

그렇게 알고 보면 엉망진창의 것들이라는 거예요. 동료들끼리 사냥하러 가서 10명이 8명, 8명이 6명, 6명이 4명, 4명이 2명이 되면 마지막으로 사냥한 것을 전부 다 한 군데 모아서 돌아갈 때쯤에 ‘이거 내 것이다.’ 하면서 한 사람을 ‘빵!’ 그렇게 해 나온 도적놈의 근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백인들이에요. 백인들을 믿지 말라구요. 믿을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들을 통해서는 하나님의 섭리가 완성될 길이 없기 때문에 일본 여자들을 세계적인 도적놈의 두목들과 결혼시켜 주라는 거예요. 그래서 국제결혼을 장려한 챔피언이 문 선생인데, 문 선생은 어느 나라의 여자들을 세계에 수출이에요, 파견이에요? (웃음) 수출이에요, 파견이에요?「파견입니다.」응?「파견!」응, 대답 잘 했어요. (웃음) 수출품은 쓰다가 없어지지만, 파견은 안 없어지는 거예요. 일본 대사를 파견하면 그 나라의 역사에 사진이라도 남지만, 수출품은 안 남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전세계에 새롭게 국제결혼한 사람들은 말이에요, 수출한 것이 아니니까 말이에요, 파견했기 때문에 외국에 수출된 일본 부인들, 여자를 중심삼은 부부들을 전세계의 대사관을 상속시켜서 앞으로 파견하게 되리라! 박수! (박수)

교차결혼하지 않은 혈통은 앞으로 출세 길이 막혀 버려요. 사탄이 위에 올라갔는데 아래로, 밑으로 내려왔던 하나님이 교차해서 본래의 자리에 올라가야 돼요. 양심도 교차, 가정도 교차…. 이렇게 수수작용을 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나선형으로 영원히 발전해 가지고 커지는 거예요.

미국이나 일본은 앞날을 모르니 참부모가 가르치는 것

그러한 양심을 중심삼고 천주가 하나되어야 하는데 되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관하실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사탄에 의해서 그림자…. 형상과 뭐예요?「성상!」응?「성상!」성상, 형상, 실상! 실상, 실체예요. 거기에는 안 돌아가는 거예요. 지금 눈이 이렇게 보는데 이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보는 것이 지옥이에요, 지옥. 지옥을 보는 것입니다. 천국은 전혀 몰라요. 하나님을 모른다는 거예요. 큰일이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은 영계와 지상을 명백하게 밝힌 실체의 승리자로서 가정 기준에 있어서 만년 승리의 주체권, 가정 승리의 주체권, 세계, 천주 만년 주체권을 세웠기 때문에, 이것은 사탄뿐만 아니라 하나님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이상 도와주시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당연히 발전합니다.

대륙에서는 절대정조를 외치고 있는데, 섬나라의 여자는 정조를 못 지킨다구요. 뱃사공으로 바다에 나가면 혼자서는 큰일이라구요. 두세 사람이 같이 나가면 출항할 때는 말이에요, 가족 전체가 모두 다 무사히 돌아오라고 기원하지만 언제 바람이 불어올지 몰라요. 예전에는 일기예보를 들을 수 있는 라디오가 없었기 때문에 날씨를 자기들 마음대로 예측해 가지고 나가서 태풍이 불어와서 파선하면 같이 의논하는 거예요. 세 명 가운데 한 사람이 살아남더라도 두 사람의 처자식들을 책임지는 거예요. 두 사람이 살아남으면 한 가정은 문제가 없어요. 그렇게 약속이 되어 있었던 거예요. 그래서 여자들은 정조관념이 없다는 거예요.

일본 여자들, 여기에 3분의 2는 모였지요? 남자들은 손 들어 봐요! 몇 마리도 없잖아? (웃음) 왜 여자가 따라왔어요? 이것은 사탄세계의 천사장과 마찬가지예요. 도로보(泥棒; 도둑), 도로보! 흙탕물 속에서 한 패가 되는 것을 도로보라고 하는 거예요. 흙탕물 속에서 이렇게 하면 떠올라요, 가라앉아 버려요? 뭐 힘을 주면 점점점 가라앉아 버려요. 타락세계의 전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도둑놈이라고 하기 때문에 미국이나 소련까지도 강력하게 움직이면 점점점 발판이 없어져서 전부 다 가라앉아 버린다는 거예요.

미국도 큰일이에요. 발판이 없어요. 앞날을 몰라요. 일본도 앞날을 모르지요? ‘가미카제(神風)가 지켜 준다.’ 하는데, 가미카제가 뭐예요? 바카(馬鹿; 바보)! 가미카제가 어디에 있어? 그러니까 일본의 소유권은 전부 다 도둑질해 온 거예요. 전부 다 도둑질해 온 거라구요. 서양의 문명을 전부 다 카메라로 찍어 와 가지고 일본에서 큰 것을 작게, 작게, 작게 만든 거예요.

전부 다 여자가 보따리에 싸 가지고 핸드백에 넣어서 도망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 여자는 뭐예요? 이거 뒤에 뭐예요? 가방을 메고 있지요? 그거 오비(帶; 띠)라고 그래요, 니쿠사쿠라고 해요? (웃음) 이쪽에는 뭐예요? 침대의 커버를 뭐라고 그래요? 호텔 침대에 덮어씌우는 것을 뭐라고 하느냐구요.「시트입니다.」그것과 마찬가지예요? 남편을 잃어버리면 기댈 데가 없어요. 그거 쭉 깔고 잠을 자기도 하는 편리한 거예요. 알겠어요?

게타(下?; 나막신)가 편리해요, 불편해요? 게타는 겟테시맛테(蹴ってしまって; 차 버려서) 게타가 되었어요. (웃음) 그거 사촌 같은 말이에요. 게타, 겟타(蹴った; 찼다)! 여자가 그걸 신고 어떻게 해요? 도망가기 어렵다는 거예요. 하오리(羽織; 일본 옷의 위에 입는 짧은 겉옷) 같은 것도 밑에 내려오면 여자가 걷는 것이 어떻게 돼요? 이렇게 걷는 여자가 없어요. (웃음)

도망가면 안 돼요. 도망가더라도 산을 넘어갈 수 없는 것입니다. 게타를 신고 넘어갈 수 있어요? 미끄러지면 엉망진창으로 굴러 버리는 것입니다. 차라리 양손에 들고 뛰는 게 좋아요. 게타라고 하는 것은 불편한 거예요. 지금 일본의 게타를 좋다고 생각하고 조리(草履; 짚신, 샌들) 같은 것도 뭐예요? 나일론이나 고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안 끊어져요. 그래서 지금 게타의 수명을 늘리려고 하는데, 그것을 자랑하면 안 돼요.

미안합니다. 여러분한테 좋은 말을 하지 않고 이런 말을 하게 되어서 말이에요. 이익이 되는 것은 하나도 없어요. 그걸 알고 있다구요. 그러면서도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여러분한테 안 해 주면 안 될 말이에요. 생명을 부정하는 한이 있더라도 해 주지 않으면 안 되는 중요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알겠어요, 저 구석에? (웃음) 어이!「하이!」알겠어?「하이!」졸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은데? (웃음) 뭐 웃으니까 모두 다 눈을 떴다구요. (웃음)

탕감복귀의 우두머리인 참아버님

탕감복귀의 우두머리는 여기에 서 있는 문 선생이라고 하는 이상한 남자예요. 해 봐요. 후시기(不思議; 불가사의)!「후시기!」후시기가 뭐예요? 후(不), 오모이(思い; 생각), 기(議)! 후시기지요? 의논도, 생각도 평범하지 않은 남자를 후시기 한 남자라고 하는 거예요. 그거 수수께끼 같은 인간이라는 거예요, 수수께끼. 그런 선생님을 좋아해 가지고 무슨 득이 될 것이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웃음) 사방팔방으로부터 ‘이 바카야로(馬鹿やろう; 바보 녀석)!’ 하면서 손가락질을 당해요. 일본에서 ‘바카와시나나케레바나오라나이(馬鹿は死ななければ治らない; 바보는 안 죽으면 못 고친다).’라고 하지요?

부모가 아들딸을 납치한다는 말은 역사에 없어요. 일본 축복가정들 가운데 4천 가정 이상이 납치당했다는 사실이 미국 국방부에 등록되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돼요. 그것을 밝히면 일본 민족은 야만 정도가 아니에요, 야만. 야만족이에요. 메이지 시대 이전에는 성씨도 없었지요? 그랬지요? 성씨도 없었던 거예요. 메이지 시대에 유럽 문명을 받아들여서 기모노 같은 것을 안 입고 호랑이 가죽을 벗겨서 호랑이를 닮겠다고 한 거예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일본 문화는 가짜 문화예요. 무엇이든지 서양의 것들을 모방하여 만들어 가지고 자기 나라의 이름을 붙여서 싸게 되팔면서 성장해 왔어요. 자랑할 것이 뭐가 있어요? 지금 핸드폰도 한국을 못 당하게 되었잖아요? 아무리 일본이 개발하더라도 한국은 3주일 이내에 이태원에서 일제보다 더 훌륭한 것을 만들 수 있어요. 그거 알고 있어요? 이태원을 모르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뭐 없잖아요? 그러면 이태원을 아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이렇게 없어요? 미국 사람들 가운데는 이태원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구요.

일본이 한국보다 낫다고 자랑하지 말라구요. 여자인 주제에 남자보다 앞서려고 하면 우라시마타로(浦島太郞; 거북을 살려 준 덕으로 용궁에 가서 호화롭게 지내다가 돌아와 보니 많은 세월이 지나 친척이나 아는 사람은 모두 죽고 모르는 사람뿐이었다는 동화의 주인공)처럼 흘러가 버려요. (웃음) 알겠어요?「하이.」

일본 여자들의 반토(番頭; 상가 고용인의 우두머리)가 문 선생이라고 하는 이상한 남자예요. 그래도 좋아요?「하이.」어떻게 하면 싫다고 하는 대답이 나와요? (웃음) 미쳐 죽어도 좋다고 할 만큼 내몰지 않으면 해와국가로서의 죄의 뿌리를 뽑아 버릴 수 없습니다. 여기에 온 1천 명에 가까운 여자들, 8백 명 이상의 여자들을 일본에 안 돌려보내겠다면 어떻게 할 거예요? (웃음) 대답해 봐요!「좋습니다.」응?「좋습니다.」

일본 남자와 살라고 해 놓으면 졸랑거리면서 어떻게 해요? (웃음) 지금 통일교회의 여자들 가운데 세계를 돌아온 여자들과 비교해 보면, 이것은 뭐 엉만진창이에요. 죽어도 그 남자와 다시 살기 싫어한다구요. 서양 여자보다 강하고, 중국 여자보다 강하고, 한국의 일반 여자들보다 강해서 어디로 시집을 보내 가지고 행복하게 살도록 해 줄 것인가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통일사상

지금 중국은 ‘아, 미국 같은 것은 문제없다.’ 하면서 자랑하고 있지만,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동양 사람들이 알 수 있는 미국이 아닙니다. 한번 성질을 내게 되면 단번에 밑에서부터 뿌리가 뒤집어지는 거예요. 일본도 그렇지요? ‘어떻게 해서든지 미국의 문화권을 능가하면 우리가 이긴다.’ 하지만 그렇게 안 됩니다. 기독교의 뿌리가 있는 거예요. 이것은 영생의 개념을 갖고 있어요. 죽어도 다시 부활해서 평화의 세계를 이룬다는 사상을 갖고 있기 때문에 무서운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통일사상과 기독교의 사상을 비교해 볼 때, 일본 여자도 자기가 생각해 보더라도 통일사상이 무서워요, 기독교 사상이 무서워요?「통일사상이 무섭습니다.」왜 통일사상이 무서워요? 싸우지도 않고 이기는 거예요. 문 선생이 싸워 가지고 이겼어요?

일본도 지금 그렇지요? 지금 제국조사실도 말이에요, ‘드디어 통일교회가 믿을 만한 단체가 되었다. 일본 정부가 어떻게 할 수 없고, 미국도 어떻게 할 수 없고, 세계 각국에서…. 남미도 떠들어 봐야 어떻게 할 수 없고, 소련이 소란을 피워도 어떻게 할 수 없고, 일본이 떠들어 봐도 어떻게 할 수 없다. 결과를 볼 때 일본 지도자, 미국 지도자, 남미 지도자들도 문 선생을 존경하게 되었다.’ 합니다. 그 이상의 기반을 닦았어요.

그것이 낮, 낮의 반대 밤, 밤이 있는 것처럼 그런 것을 인정하는 것이 낮 가운데 밤이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낮이었던 것이 밤이 될 수 있는, 밝은, 밝은, 밝은 그러한 태양권의 힘을 가진 통일교회가 뒤집어 박아 버린다는 거예요. 일본은 밤이 되고 통일교회가 낮이 된다는 말이에요. 알겠어요? 민주세계가 낮이 되고 통일교회가 밤이 됨과 더불어 뭐 절반을 전환해 버렸어요. 공산주의든가 뭐든가 말이에요, 민주주의든가, 시 아이 에이(CIA)라든가, 케이 지 비(KGB)라든가 세계에 상대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들이 못 당할 만큼 커져 버린 통일교회예요. 칠 내용도 아무것도 없어요. 자기들이 방해하더라도 도움을 받는 데가 있기 때문에 손을 댈 수가 없는 거예요.

지금 일본도 그렇지요? 일본을 더 사랑한 쪽이 일본 사람들이에요, 통일교회 멤버들이에요?「통일교회 멤버들입니다.」응?「통일교회 멤버들입니다.」통일교회에서 못된 사람들이 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 아니에요? (웃음) 여러분이 마음대로 생각해서 ‘아무리 선생님이 뭐라고 해도 우리는 알고 있다. 하하하!’ 하면서 웃게 되었어요. 그렇게 웃는 것이 이상하다구요. 그렇다고 생각해야 될 것인데, 모두 다 웃는 것은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몽둥이로 여자들의 엉덩이를 후려갈겨서 이렇게 되었어요, 여러분이 박해와 납치하던 부모를 극복하고 이렇게 되었어요?「스스로 이렇게 되었습니다.」스스로 이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선생님은 뭘 했느냐? 밤에 빛을 말이에요, 등대…. 도다이(燈臺; 등대), 도다이(東大) 학생은 밤에 필요하지 낮에는 필요 없어요. (웃음) 동대를 졸업했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몇 마리가 있지요? 안 들어도 돼요! (웃음) 선생님이 해 나온 내용과 비교가 안 되는 거예요. 40년 동안에 몇천년의 종교권을 능가했고 국가권을 능가해 버렸습니다.

여러분은 자신 있는 입장에서 그런 자신을 가져요, 자신 없는 입장에서 그런 자신을 가져요? 무슨 말인지 몰라요? (웃음) 모르겠다는 사람은 ‘아이구, 선생님이 85세나 되어서 발음이 분명하지 않으니까 못 알아듣겠다.’ 할지 모르지만, 그런 바보 같은 소리는 하지 말라구요. 일본에서 학생 때 친구들과 선생님이 누가 말을 빨리 하는지 시합을 했을 때 언제든지 선두였어요. 지금 팔십의 할아버지라도 일본 말을 빨리 하려면 여러분이 못 알아들을 만큼 빨리 할 수 있어요. 그러한 자동장치가 있습니다. (웃음)

말씀을 잘 듣고 일본에 돌아가 10배 이상 활동하기 바란다

자, 오늘은 빨리 가서 스키를 타고 싶어요, 스키마(隙間; 틈)를 지나가고 싶어요, 밭을 가는 스키(?; 쟁기)가 되고 싶어요? (웃음) 스키를 타고 싶지요? 스키를 탈 수 있도록 연습한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일어서 봐요! 몇 사람인가 서 봐요! 보통이 넘는 사람은 누구예요? 보통이 넘어? 모두 15명 정도가 돼? 너희들은 스키를 갖고 있어, 스키? 스키를 좋아하면, 선생님이 선물로 사 줄지도 몰라요. (웃음) 선생님이 사 주면 스키세계에 있어서 보물이 되는 거예요. (박수) ‘문 선생이 사 준 스키다.’ 하면서 말이에요.

그런데 보통 이하의 사람이 받으면 큰일날 말이에요. (웃음) 세계에서 관광객들이 찾아올 때 설명도 못 하면 부끄럽잖아요? 그래도 사 주면 좋겠다는 사람들이 있으면 모두 다 돌아간 다음에 선생님을 찾아와서 ‘스키를 사 주신다고 약속하셔서 몇 사람이 왔습니다.’ 하면서 인사하러 오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웃음)

지금 스키가 얼마예요? 얼마 안 하지요? 장난감 같은 걸 사 주면 얼마 안 할 거라구요. (웃음) 재미있어요?「하이!」선생님의 말씀이 재미있어요?「하이!」거기에는 음모가 있을지도 몰라요. (웃음) 오모시로이(面白い; 재미있다)의 배후에는 오모쿠로이(面黑い; 오모시로이의 엇먹은 말씨)라고 하는 것이 있어요. 솔직하게 얘기하는 거예요. 솔직한 것은 정의와 통해요. 알겠어요?「하이.」

오늘 처음에 읽은 것은 기도예요, 기도. 레일의 기도(軌道; 궤도)가 아니라구요. (웃음) 기원하는 기도예요, 기원. 그러니까 아직 말씀은 안 들었어요. 빨리 밖에 나가서 눈에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람이라도 보고 싶지요? (웃음) 그렇지요? 그러니까 지금 해산해서 내보내 줄까요, 말씀을 계속해서 끝낼까요?「말씀을 계속해 주세요!」

선생님을 초빙했다는 것은 말뿐이었지, 일본 여자들을 더 많이 부려먹기 위한 훈련이었습니다! (웃음) 그래서 기분이 나쁘다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상을 줄 테니까! (웃음) 한 마리도 없어요. 없으니까 한 마리라고 해도 시치(七), ―시치레이(失禮)가 아니라구요.― 햐쿠(百)?레이(零)라는 거예요. 알겠어요?「하이.」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겠어요)?「하이!」와카레타라(別かれたら; 헤어지면) 큰일난다구요. (웃음)

아직 알겠다는 사람들이 남아 있기 때문에 잘 듣고 헤어질 때는 선생님한테 ‘혼토니아리가토고자이마시타(本?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정말로 감사합니다).’ 하면서 고맙게 생각하게 될 거라구요. 아리(アリ; 개미)가 열 마리 움직이는 것처럼 일본에 돌아가면 10배 이상 활동해서 감사의 선물을 드리고 싶으니까 희망을 가지고 기다려 달라고 하면, 그 말을 선생님은 선물로 생각하는 거예요. 그 열 배, 백 배 이상 금고를 팔더라도 갚아 줄 수 있는 자신을 갖고 있으니까 그러한 사람들이 되어 주기를 바라면서 본연으로 돌아가자구요. 박수! (박수)

하나님의 조국 위에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소유물이 돼야

내용은 간단해요. 하나님의 조국 위에 복귀되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소유권이 돼요. 타락하지 않은 전체가 소유권이 되어야 할 것이었는데 씨도, 뿌리도 잃어버렸어요. 그것을 선생님은 다시 되돌리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 본연의 뿌리, 씨는 도대체 어떤 것인가를 분명하게 가르쳐 주는 내용은 조국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소유물이 되어야 한다는 거예요.

일본열도는 물론이고 한반도, 대륙, 아시아, 세계, 전우주, 태양계의 1천억 배가 되는 대우주도 하나님의 조국에 속하여 하나님이 소유권이 되어야 해요. 오랫동안 탕감하면서 그 한 날을 기다려 온 것은 무엇 때문이냐? 자신의 혈통을 이어받은 참자녀를 기다려 온 하나님의 심정권을 안 이상에는 그 심정권의 상대, 주체에 대한 상대가 되어야 한다는 결의를 가지고 실체권, 그 권한을 다시 받아 가지고 되돌리겠다는 훌륭한 아들딸, 나라에 대해서는 충신이 되는 그러한 가정을 원하는 사람들만이 여기에 모인 일본의 1천 명 축복가정들이에요. 선생님으로부터 축복받은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우와! (웃음) 확실히 들어 봐요! 이야! 정말이야?「하이.」거짓말이야, 정말이야?「정말입니다.」

일본 나라, 일본 말, 일본 문화의 모든 것을 부정하더라도 긍정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문 선생으로부터 축복받은 가정이 일본 제일의 국민이고, 아시아를 개척해야 될 선두주자들이라는 사실이에요. ‘내가 그렇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손을 들고 박수를 쳐 봐요! (박수) 우와! 보기 좋다구요. 사진이라도 찍어 두라구! 그런 결심으로 선생님이 훈시하는 내용을 분명하게 마음 가운데 새겨 주기를…. 조용히 졸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상속하기를 바라요. (웃음) 알겠어요?「하이.」

만반의 준비를 하고도 남을 수 있는 자기 자신이 되었다는 자각으로 앉아서 졸면 안 되겠다구요. 선생님이 밑에 내려가서 졸고 있는 사람이 없는가를 감독해야 되겠다구요. (웃음) 감독은 안 할 테니까 졸지 말라구요! 자, 시작해! 큰소리로 읽어!「하이.」(원단 말씀 훈독)

가장 귀한 남자 여자가 하나되는 것

『오늘 전부 몇 명이나 모였나?』

아, 무슨 제목인가를 말해야 된다구. 이런 내용으로 말씀을 시작한다고 하지 않으면 안 돼! 앞에서도 기도라고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도인지, 설교인지를 몰랐다구. 제목을 분명하게 밝혀야 돼!

『……하나님의 아들로 지었던 그 자식을 한꺼번에 자기 손으로 지옥에 거꾸로 처넣었던, 아버지의 입장을 잃어버리고 주인의 입장을 잃어버리고 왕의 입장을 잃어버리고 그런 입장으로 아담 해와를 전부 포기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 하나님이 얼마나 비참했겠느냐 이거예요.』

미인들의 얼굴이 보고 싶어서 이렇게 내려왔어요. (박수) 아, 조용히 해요! 너 또 왔구나! (웃음) 확실하게 기억해 두라구!

『왜, 어째서? 하나님이 세운 법 때문에!』

얼굴의 생김새가 다양하지요? (웃음) 재미있는 사람들이에요. (웃음) 할아버지도 있고 말이에요. 오지상(おじさん; 아저씨)이야, 오지이상(おじいさん; 할아버지)야? 자, 빨리 계속해요! 선생님이 잘 듣고 있으니까…. 몇 살이에요?「일흔입니다.」선생님보다 좀 아래지요? 동생 같지요?

『……둘째는 뭐냐 하면, 특별 성염과 성주 사용 시대! 뭐라고 했어요? 가정맹세가 중요하지만, 우리가 가정맹세를 해서 우리는 해방받았지만, 형님 누나들의 가인세계가 남아 있기 때문에 특별 성염과 성주를 사용해 가지고 정화시켜야 할 우리 책임이 있어요. 통반격파 완료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특별 주문이에요.』

가인과 아벨, 이거 중요하다구요. 모든 존재는 페어 시스템(pair system; 쌍쌍제도)으로 되어 있습니다. 쌍쌍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만물은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아니면 주체와 대상으로 되어 있는데, 그것이 하나되어서 운동하지 않으면 존속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러니까 혈통을 남기고 가지 않은 가정은 1대로 끝나요. 아무리 부부끼리 하나되었다고 하더라도 사랑으로써는 어때요? 둘이서 사랑의 관계를 맺었다면, 그 사랑이 남자의 생명과 여자의 생명을 결합시켜야 돼요. 반드시 사랑의 근본은 남자와 여자의 생명을 결합시키는 것입니다. 남자도 절반이고 여자도 절반인데, 그 둘을 합해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라고 하면 남자와 여자인데, 그 남자와 여자를 한 사람으로 만드는 것은 사랑밖에 없는 거예요. 그렇지요?

여러분도 결혼하기 전에는 남자와 여자가 따로따로 자신을 주장하면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실체로 생각하지만 말이에요, 가정을 통과하지 않으면 나라를 맞이할 수 없어요. 나라를 맞이하지 않으면 세계, 세계를 맞이하지 않으면 천주와 연결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가장 귀한 것은 여자와 남자가 하나되는 거예요. 사랑에 의해서 그것이 하나되는 공식적인 기반 위에 서는 것이 부부라고 하는 존재예요. 부부, 해 봐요!「후후(夫婦)!」후후 불어 버려요? (웃음) 반대로 ‘후-’ 할 때는 ‘흐읍!’ 이렇게 수수작용을 해야 돼요. 숨을 내쉬기만 하면 8분도 계속할 수 없어요. 13수를 넘을 수 없다는 거예요. ‘후-’ 하면서 숨을 내쉬어 봐요!「후-!」안 하면 죽어 버려요! (웃음) 5분도 안 가서 전부 다 멈춰 버려요. 숨을 들이쉬고 내뱉지 못하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그러니까 남자 한 사람으로써는 인생 완성이 완전 불가능이에요. 여자도 그래요. 숨을 내쉬는 것이 여자예요, 들이쉬는 것이 여자예요? 어느 쪽이에요?「들이쉽니다.」들이쉬는 수용체예요. 남자는 내쉽니다. 휴휴휴…. (휘파람을 부심) (웃음) 내쉬어요. 그렇게 내쉬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 돼요.

남자는 종(縱), 여자는 횡(橫)

그래서 오목 볼록이라는 말이 있어요. 오목이 먼저예요, 볼록이 먼저예요?「오목이 먼저입니다.」종적인 것이 먼저예요, 횡적인 것이 먼저예요?「종적인 것이 먼저입니다.」볼록이 늘어져 있어요, 옆으로 되어 있어요?「늘어져 있습니다.」늘어져 있으니까 종적이잖아요? 종적인 것이 먼저라는 거예요.

여자는 뭐라고 해도 횡(橫)이에요. 큰 것이 무엇이냐 하면 가슴과 엉덩이예요. 어깨는, 여자의 어깨는 이렇고, 남자는 이래서 둘을 합하면 완전히 사각형이 돼요. 사각형이 되어서 이렇게 중심에 넣고 휙휙휙 돌리더라도 고장이 생기지 않아요. 그것은 방해가 되는 것을 잘라 버리고 완전히 원형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중심이 어디냐 하면 한가운데예요. 같은 거리, 같은 거리, 같은 거리, 같은 거리가 되어서 이거 이것도 전부 다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여기에는 전기로 말하면 부하가 없어요. 소모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어서 백 퍼센트 사랑의 조상이 되면 손해가 될 것은 영원히 없어요. 그렇지요? 완전히 하나되면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 그것은 영원한 존재권에 연결돼요. 부부끼리 하나되어서 영원히 변하지 않으면 말이에요, 아무런 손해가 없어요. 그것이 10년 20년이 되면 10년 20년의 이자가 붙어서 크게 될 뿐이지, 마이너스가 될 길은 없습니다. 알겠어요?「하이.」

사랑의 세계에서는 입력보다 출력이 크다

물리적인 세계에서는 움직이면 움직이는 만큼 커지는 것이 아니라 작아집니다. 출력은 입력보다 작아요, 커요?「큽니다.」뭐가 커?「출력이 큽니다.」출력이 커? 전기를 백만큼 넣으면, 그것이 커진다고 하는 말이 없다구요. 작아지는 거예요. 운동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운동하면 더 건강해져요? 그렇지 않습니다. 멀리 가서 운동하면 없어져요. 병들어서 죽어가기 시작해요. 어느 기준하에 있어서의 운동이지, 그 기준을 넘어가는 운동은 그 자체를 파괴해 버려요. 그러니까 한계를 넘어가는 것은 전부 다 위험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보이는 실체세계가 운동하면, 출력이 작다고 하면 어떻게 천주가 평균 이상의 세계를 만들 수 있느냐? 그거 문제예요.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무엇이냐? 사랑이라고 하는 것, 참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운동하면 운동할수록 작아지는 것이 아니라 커져요. 훌륭한 선생을 중심삼고 교육 받은 사람은 어때요? 한 명의 선생이 열 명, 백 명도 늘릴 수 있는 거예요. 소모하는 그 고생에 비례해서 크게 되는 것이 사실이에요.

선이라고 하는 세계도 그렇다구요. 참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뭐 움직여 가지고 마이너스가 되는 것 자체는 없어요. 여러분의 순수한 양심을 생각해 볼 때 어때요? 친구로부터 크리스마스나 연초에 좋은 선물을 받았다고 하자구요. 천 달러, 천 달러 이상의 선물을 받았는데, 보답하려고 할 때 그것보다 마이너스시켜서 보답하고 싶어요, 플러스시켜서 보답하고 싶어요?「플러스시켜서 보답하고 싶습니다.」정말이에요? (웃음)

지옥에 간 사람도 그렇다구요. 현실세계 이상의 것을 받은 적이 없기 때문에 지옥에 온 것이지, 부모가 그렇게 못 하고, 선생도 못 하고…. 전부 다 빼앗겨 버리고, 그래서 그 뒤를 따라서 전부 다 작아져 가지고 지옥에 온 것이지, 참사랑 이상, 부모 이상의 사랑을 가지고 자기를 교육했으면 뭐 효도하라고 말하지 않아도 그렇게 되게끔 되어 있는 거예요. 교육은 필요 없습니다.

몸 마음이 싸우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나타날 수 없어

양심을 교육할 수 있어요, 양심? 료신(りょうしん; 良心)이라고 해서 양친이라고 하는 료신(兩親)이 아니에요. 마음이지요? 그 양심을 교육하는 과정은 필요 없어요. 료신(良心)은 뭐라구요?「료신(兩親)보다 낫다!」응?「료신보다 낫다!」큰일을 낼 사람들이라구요. (웃음) 료신은 뭐라구요?「료신보다 낫다!」또 양심은 뭐라구요?「스승보다 낫다!」양심은 뭐예요?「스승보다 낫다!」하나님보다 가까워요. 그러니까 인간은 자신의 아들딸, 가장 사랑하는 아들딸한테 하나님한테도 없는 것까지 전수해 준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필요 없어요. 타락하지 않았다면 말이에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싸워요, 하나되어 있어요?「싸웁니다.」일체, 분쟁? 어느 쪽이에요?「일체!」거짓말하지 말라구, 이 녀석들! (웃음)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말이에요, 몸과 마음이 싸우지 않는다는 사람은 한 마리도 없다구요. 한 마리도 없으니까 안 좋은 말을 하더라도 괜찮아요. 한 마리도 없어요. 모두 다 몸과 마음이 싸우지요?「하이.」

몸과 마음이 싸우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나타날 수 없어요. 왜 그러냐? 하나님은 어때요? 몸과 마음이 싸우는 오야다마(親玉; 중심인물)예요?「안 합니다.」한다!「안 합니다!」한다면 어떻게 돼요? 큰일나는 거예요. 인간의 일체이상적인 완성권은 뭐냐 하는 거지요. 인간은 결과물이지 동기물은 아니지요? 누군가가 있어서 그 결과로 태어났어요. 자기가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고 해서 남자로 태어났어요? 자기가 여자로 태어나고 싶다고 해서 여자로 태어난 것이 아니에요. 아무것도 모르고 이렇게 된 것이지요.

아담과 해와의 조상도 그래요. 하나님한테도 ‘당신이 주체예요? 당신이 동기의 절대권에 서요, 상대권에 서요?’ 하면, 하나님도 잘 모르겠다고 그래요. 왜냐하면 하나님 자신도 무형, 무형성상의 하나님이 실체성상의 상대를 못 가지고 있기 때문이에요. 서로 다른 남자와 여자가 부딪쳐서 사랑이라고 하는 것이 심각하고 엄청난 것이라는 사실을 아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 혼자서는 말이에요, 사랑을 체휼할 수 없습니다.

일본 제일의 미인이라도 말이에요, 절름발이 남자라도 없으면 여자로서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자리에 영원히 설 수 없어요. 그거 안 그렇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선생님이 물어볼 테니까! (웃음) 그렇지요? 아무리 미인이라도 절대로 필요한 것이 여자예요, 남자예요? 여자들한테 물어보는 거라구요.

일본 제일의 미인, 큰 상을 줄 만한 미인이 한 마리, 한 사람이 있다고 할 때 그 여자한테 필요한 것이 대통령이 되는 거예요, 부자가 되는 거예요, 박사가 되는 거예요, 절름발이 남자 한 마리예요? 어느 거예요?「절름발이!」(웃음) 네 남편이 절름발이야? (웃음) 그러면 효녀, 일등 효녀 이상이 되어야 해요.「하이.」남자가 있는 부부라고 하는 것은 대단한 거예요. 천하의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어요. 그거 그렇게 생각해요, 그렇게 되었어요?「그렇게 되었습니다.」지금 너희 부부가 그렇게 되었어?「하이.」

몸과 마음이 싸우면 남자 둘과 여자 둘이 되어서 네 사람이 싸워요. 그 가정에 평화나 통일이라고 하는 동기는 영원히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거 이론적이에요. 큰일이라구요. 뭐 잘생긴 많은 유명한 일본 중류 이상의 여자들이 모여 있지만 말이에요, 이 무리가 도대체 뭘 하는 사람들이냐? (웃음) 도대체 무엇에 필요한 사람들이냐? 여자의 세계에서는 한 마리도 필요한 사람이 없습니다. 알겠어요?

여자에게 절대 필요한 남자, 남자에게 절대 필요한 여자

이거 뭐 8백 명 이상 되는 여자들한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남자이지 여자는 한 마리도 필요 없다구요. 8백 명이 뭐 여자들만 있다면 큰일난다구요. 어떻게 할 거예요? 앉아서 맛있는 것을 먹고 하루종일 원하는 대로 사치를 하더라도 그대로 없어져 버려요. 백년 이내에 깨끗이 없어진다구요. 이런 미인도, 이런 미인도 말이에요. (웃음) 그러니까 여자들만으로써는 아무런 소용이 없어요. 여자는 몇만 명 있더라도 말이에요, 절름발이도 좋아요. 손발이 없더라도 그것만, 남자로서 그것만 있으면 좋다는 거예요. (웃음) 왜 웃어? (웃음)

여자로서 최고의 진리는 무엇이냐? 미인 왕과 미인 여왕! 그래요? 그러면 미인의 왕으로서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미남 왕이 없다면 말이에요, 절름발이라도 좋다는 거예요. 손발이 없고 얼굴도 전부 다 없더라도 그것만 있으면 좋다고 하는 거예요. (웃음) 그거 이해 가요?「하이.」그것을 생각하지 않은 여자는 1대로 없어지게 돼요. 영원히 없어져 버려요. 수수작용을 하지 않으면 존재권이 무너집니다.

그래서 과부나 홀아비는 심신일체권의 수수작용을 영원히 영속하는 세계와 무관계이기 때문에 죽어야 돼요.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케레바나오라나이(死ななければ治らない; 안 죽으면 못 고친다)!」(웃음) 여자만을 원하는 여자도 죽어야 돼요. 절름발이라도 좋으니까, 다른 것은 다 없더라도 좋으니까 그것만 있으면 혈통을 연결하여 뿌리를 잉태하는 자궁이 ‘아, 만세!’ 한다구요. 그 이외의 천주의 중심적인 진리는 없어요. 알겠어요?「하이.」

너도 알겠어?「하이.」네 남편이 있어, 지금?「없습니다.」너는 안 되겠다구, 입이 세기 때문에! (웃음) 누구한테 안 좋은 소리를 들으면 가만히 있을 수 없지? 성격을 컨트롤할 수 없기 때문에 가정의 평화가 어려워. (웃음) 왜 웃어요?

왜 이런 말을 하느냐? 하나님의 비밀까지 밝혀내는 선생님은 기도하면 전부 다 모를 것이 없게 되니까 딱 보면 저쪽의 사람이 이쪽으로 오고, 여기에 있던 사람이 사라져요. 그것이 선생님의 비밀이에요. 일본 여자들한테 비밀을 가르쳐 줘 봤자 뭐예요? 훔쳐갈 방법도 몰라요. 보이지 않고 만질 수도 없으니까 말이에요. 그것이 절대 권한이에요, 절대 권한. 자기 외에는 침범할 것이 없다고 하는 것이 절대 권한입니다.

남자 여자의 절대 권한을 세우는 데 필요한 것은 상대

여자로서 절대 권한을 세우는 데는 뭐예요? 남자가 없으면 절대 권한이 제로(zero)예요. 알겠어요?「하이.」남편을 하나님의 열 배 이상, 천 배 이상 모시고 희생하는 여자는 영계에 가서 어머니의 입장에 서요. 하나님, 하늘 왕의 공주 이상의 사람이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선생님이 해와국가의 여자들을 행복하게 해 줘야 되겠어요, 죽도록 내몰아야 되겠어요? 죽도록 내몰더라도 ‘여자 혼자서는 안 된다.’고 하는 그것만 가르쳐 주면 고맙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여자의 눈한테 ‘너는 뭘 원해?’ 하면 남자의 눈을 보고 싶다고 하는 거예요. 코는 무슨 냄새를 맡고 싶어하느냐? 남자의 냄새예요. 입한테 ‘왜 너는 이렇게 말을 하고 있느냐?’ 하면 남자의 뭐예요? 입으로 맛보는 것이 뭐예요? 땀, 남자의 땀이 달다는 것을 맛보고 싶은 거예요. 그 맛을 본 여자가 있어요, 없어요?

그 남자가 무엇 때문에 땀을 흘리느냐? 아내를 위해서라구요. 그 땀 냄새는 사랑의 냄새보다 나아요. 그러한 땀 냄새를 모르는 사람은 사랑의 냄새도 몰라요. 자기 입으로 남편의 손가락을 아기가 젖을 빨듯이 빨면서 맛을 본 적이 있어요? 전신의 냄새를 맡으면서 ‘이 맛은 어떨까?’ 하고 핥으면서 ‘이야, 이게 가장 귀한 것인데…. 제일 더러운 땀은 어디냐?’ 물어보면 대번에 ‘발바닥!’ 그래요. 발바닥에 흐르는 땀 냄새를 맡아 보고 싶다고 해야 돼요. (웃음) 왜 웃는 거예요?

최고의 진리 이상의 진리체를 찾는 데는 깊은 데도, 높은 데도…. 구형의 어디든지 맛을 모르면 안 돼요. 그것을 모르면 주인이 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뭐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안 된다는 거예요. 남자는 여자한테 기대고, 여자는 남자한테 기대게 되어 있어요. 네 남편은 어때? 네 얼굴보다 커, 작아?「큽니다.」(웃음) 더 크지? 스모 선수 같지? 너도 스모 선수같이 만만치 않은 여자구나! (웃음) 너 같은 사람이 옆에도 앉아 있구나! 친구야?「같습니다.」같아? 통하는 데가 있구나! 욕심은 통하지? (웃음) 알겠어요? 말씀은 간단해요.

여자한테 다이아몬드, 보석, 일본열도보다 큰 것과 절름발이 남자 한 마리를 바꾸자고 하면 바꿔 줘요, 안 바꿔 줘요? 응? 이 바카야로다치(馬鹿やろうたち; 바보 녀석들)! (웃음) ‘그런 바보 같은 것을 물어보는 선생님이 어디 있어? 바카 선생님.’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바꾸면 큰일나는 거예요. 그렇게 귀해요.

뭐 사랑하는 것이 없어져 버리고 손가락만 남았다고 하더라도 그 손가락을 보고 좋아하는 거예요. 남자의 손수건이 있더라도 그것을 자신의 목숨보다 사랑하면서 보고 좋아하는 거예요. 그것은 천만금을 주고도 못 사요. (웃음) 정말이에요?「하이.」

학력이나 지식을 자랑할 무엇이 없다

선생님이 축복해 준 여러분의 남편이 훌륭한 남자예요, 훌륭하지 못해요?「훌륭합니다.」모두 다 동대를 졸업한 남자들뿐이지요? (웃음) 도다이(燈臺, 東大)의 졸업생은 밤에 필요하지 낮에는 필요 없어요. 그러니까 나라를 팔아먹는 도둑놈들이 도다이 졸업생, 사기꾼들이 도다이 졸업생입니다. 모두 다 거짓말로 속이고 도둑질해요. 도다이는 밤에 필요한 것이지 낮에는 필요 없어요. 그거 일리가 있는 결론이라구요.

동대를 졸업한 여자가 있다구요. 박사학위를 땄어요. 선생님이 ‘어디 졸업했어?’ 하니까 훌륭한 것처럼 말이에요, 얼굴도 뺀뺀해서 잘생기지도 못했는데 자세를 똑바로 하고 ‘동대를 졸업했습니다.’ 그래요. (웃음) ‘동대는 뭘 졸업했어? 석사야, 박사야?’ ‘석사보다 높은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하카세(博士; 박사)는 하카바(墓場; 묘지)의 세카이(世界; 세계)를 말해요. (웃음) 하카세잖아요? 그거 아무것도 자랑할 것 없습니다.

어디 가든지 뭐 변호사가 되든가, 판사가 되든가, 검사가 되든가…. 그러면 모두 다 어떻게 형법 이상으로 변호할 것이냐, 죄를 말이에요, 정할 것이냐 하는 것이 고민이에요. 왜냐하면 역사적인 재판을 남기고 싶기 때문이에요. 그것이 일본의 모든 재판소에 있어서 같은 사건의 표준으로 참고가 되니까 그렇게 하고 싶기 때문에, 헌법의 정통적인 길이 아닌 돌발적으로 판단하는 유명한 판사들은 그렇게 생각해요. 유명한 검사나 유명한 변호사들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믿을 수 없는 사람들이 그러한 입장에 있는 무리들입니다.

애국자라고 하는 사람들은 어때요? 소학교나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아요. 대학 이상, 외국 유학을 하든가 말이에요, 변호사, 검사, 그리고 판사 같은…. 그 이상의 사람들이에요. 외국에 유학했으면 일본 법보다 미국 법이나 영국…. 전부 다르지요? 일본 법보다 미국 법이 비교적 좋다고 하면 말이에요, 미국 법을 중심삼고 일본 법을 엉망진창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왜 그렇게 되어 있느냐? 일본은 미국을 따라가고 싶어하기 때문에 그 방법을 가지고 판결한 것은…. ‘미국 법이 좋으니까 그래도 나쁠 것 없잖아? 그러면 일본 전체가 좋다는 것을 일본 사람들도 알고 있는데, 판사는 왜 나쁘냐?’ 하면 ‘아, 그렇구나.’ 하면서 납득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구나.’ 하면서 말이에요. ‘아, 영국이나 미국 법이 엄격하니까 더 좋잖아?’ 하게 된다구요. 알면 알수록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원리원칙을 넘어가거나 무시하게 되는 것입니다.

무한한 가치의 하나님을 아는 우리는 행복한 사람

문 선생도 그렇지요? 뭐 구세주라고 하면 메시아라든가 재림주라든가 참부모와 같은 놀라운 이름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가르쳐 준 이외의 것을 가르치고 싶은 생각을 한다고 생각해요, 안 한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해도 뿌리가 어떻다든가 줄기는 어떻다, 이삭은 어떻다, 가지는 어떻다, 잎은 어떻다, 꽃은 어떻다, 열매는 어떻다고 전부 다 얘기해 줬는데, 또 듣고 싶다고 하면 뭘 하느냐? 농담밖에 없는 거예요. (웃음)

세상에 만화가 나오지요? 실체는 필요 없다고 감상적이거나 비유적인 얘기를 해서 보통사람들은 뭐가 뭔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모두 다 백만 엔, 뭐 1억 달러 이상 줘서 파는 사람도 생겼어요. 문 선생의 책도…. ≪천성경≫이에요. 그것을 팔면 얼마나 값이 나올 것 같아요? 선생님이 책 값을 정한다면 얼마로 하면 여러분이 좋겠다고 생각해요? 「정할 수 없습니다.」정할 수 없어? 왜? 정하면 되잖아? 네 마음대로! (웃음)

그 가격을 아무나 마음대로 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은 얼마에 만족하실 것이냐? 무한한 가치는 너무 높기 때문에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해도 좋다구요. 사랑의 상대가 되면 한푼도 안 주더라도 오히려 이쪽에서 돈을 내서 점심이라도 먹여 주고 일주일도 걸리니까 쭉 비용을 주고 읽게 하는 거예요. 사랑이 있으면 그 이상을 해도 문제가 안 됩니다.

그런데 자기 자신을 생각하는 사람이면 ‘아이고, 한푼도 안 주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도 가치를 정하실 수 없어요. 천주 같은 이런 다이아몬드를 주더라도 바꿀 수 없어요. 그런 만큼 가치를 정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데 아들딸이기 때문에 한푼도 안 받고 심정권까지 플러스시켜서 주고 싶어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행복한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알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행복한 사람들이에요?「하이.」얼마나 행복해요?「무한대로 행복합니다.」정말이야? 이야, 그러면 선생님보다 낫잖아! (웃음) 왜 나으냐? 나이가 젊으니까 선생님보다 낫다구요. 하나님한테 젊은 사람들이 필요하다는 것은 물어볼 필요가 없어요. 그것을 물어보는 사람이 바카라구요.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케레바나오라나이(死ななければ治らない; 안 죽으면 못 고친다)!」안 죽으면 못 고친다는 것은 죽어야 된다는 거예요.

전후 일본을 끌어올린 것은 여자들의 공적

그런데 사랑이면 통하지 않는 데가 없어요. 사랑의 세계에는 경계선이 없습니다. 너, 남편 있어?「하이.」언제든지 와서 여자의 비밀스러운 데를 만지면 ‘언제든지 좋다-.’ 해?「하이.」(웃음) 뭐 문을 열더라도 ‘더 열어라! 더더더….’ 하듯이 경계선이 없어요. 너한테 경계선이 많지? 비밀스러운 경계선들이 말이야! (웃음)

여러분의 저금통장만 하더라도 남편의 통장과 네 통장이 둘이야, 하나야?「하나입니다.」하나가 정말이야? (웃음) 매달 돈을 네가 몇 배 이상 넣으면서 하나야? 한푼이라도 적게 넣으면서 하나라고 한다면 바카라구. 사랑의 세계에 경계선이 있어?「없습니다.」정말이야? (웃음) 정말?「지금 선생님이 말씀하셨습니다.」지금 알았어?「하이.」고맙다구! (웃음)

여기의 1천 명에 가까운 여자들이 그렇다면 아리(アリ; 개미)가 수억 마리예요. (웃음) 개미가 열 마리라서 아리가토(ありがとう; 고맙다)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수억 마리라는 거예요. 아리가 아니라 아이(愛; 사랑)…. 개미가 열 마리면 어떻게 해요? (웃음) ‘아리’ 대신으로 ‘아이’를 써야 돼요. 아이가토! 더 좋잖아요? 개미 열 마리가 있으면 어떻게 하느냐구요. (웃음) 이것은 허리가 잘록해서 나중에는 고생하다가 사라지는 거예요.

전후의 패배한 일본을 끌어올린 것은 여자들의 공적이에요. 우와, 미군들과 만난 여자들은 마을을 넘고 국가를 넘어서 태평양을 건너는 것도 문제가 아니었어요. 자기의 일신은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하고, 어떤 취급을 받아도 좋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한 것은 일본의 근대역사에 있어서 역사적인 일이었던 거예요. 체면을 생각하지 않고 돈을 모아서 일본을 재건한 것은 그러한 여자들의 희생이었다고 선생님은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고생했지요? 일본이 잿더미가 되어서 먹을 것도 아무것도 없었는데 누가 그렇게 했느냐는 거예요. 아들딸과 남편을 먹여 살리는 것이 큰 일이었지요? 그렇지요? 크게 변한 것을 다이헨(大?; 큰일)이라고 한다구요. 여자들은 그런 입장이 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온나(おんな; 여자)는 나(名; 이름)뿐이에요. 여자라고 하는 것은 선생님이 말했던 것처럼 이름뿐이지 실체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인체의 오관은 상대를 위해서 생겨났다

왜 여자는 수염이 없어요? 무엇 때문에 수염이 없어요? 알아요, 몰라요? 여자가 수염이 있으면 아기를 안을 때 어떻게 돼요? (웃음) 대번에 아이가 울면서 긁을 수밖에 없잖아요? ‘이야, 그거 정답이다!’ 하지 않을 수 없어요. 그렇지요? 여기에 수염이 있으면 어떻게 해요? (웃음) 그렇잖아요? 그것을 알고 일본에 가서 여자들한테 ‘왜 여자는 수염이 없는지 아느냐?’ 하고 물어봐도 아무도 몰라요. 문 선생이 말한 대로 얘기하면 ‘이야, 그거 역사에 없는 명답이다. 나도….’ 해서 전국에 유행시켜도 괜찮아요. (웃음) 그렇지요?

이 오관이 무엇 때문에 생겼어요? 왜 오관이 생겼어요? 자기의 상대를 보기 위해서 생겼어요? 자기의 눈을 보기 위해서 눈이 생겼어요? 코가 자기의 냄새를 맡기 위해서 생겼어요? 입술이 입술끼리 키스하기 위해서 생겼어요? 귀가 자기 때문에 생겼어요? 상대를 위해서 생겨났다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알아요, 몰라요?「알겠습니다.」이것은 절대적인 진리입니다.

왜 여자의 손이 작아요? 남자의 손보다 크면 어떻게 해요? (웃음) ‘내가 사랑한다.’ 할 수 있는 배짱이 있어요? 암컷의 앞발처럼 털이 나 가지고 ‘내가 사랑합니다.’ 하면 어떻겠어요? (웃음) 완전히 그 가운데 잡히는 것을 보고 오관이 스톱해서 ‘아!’ 하면서 실망이에요, 기뻐요? ‘엄마 아빠의 손보다, 오빠 언니의 손보다 멋진 것을 말로 다 할 수 없다. 한번 만져 봐라.’ 하면서 손을 내밀 수 있어요? 먼저 남자가 내밀었지만 그 맛을 알면 여자가 만날 때마다 손을 내미는 거예요. ‘한 번 더 만져 봐라.’ 해서 세 번 정도 만지고 이것은…. 만진 이상에는 ‘여기가 아니고 이거…. 여기도 만지고, 어디든지 만져 봐라.’ 이렇게 되지요? (웃음) 그렇게 정조가 없는 것이 여자들이에요. (웃음) 아, 여자는 그렇다구요.

그거 뭐예요? 다카다노바바에서 쇼센(省線; 국철의 옛이름) 같은 것을 타면 아침 같은 때 대단하지요? 지금도 그렇지요? 타면, 남자와 여자가 붙어서 이러고 저러면서 대단하다구요. 그럴 때 여자가 뒤에 있으면 엉덩이가 이렇게 되지만, 반대가 되어서 상대편이 밀면 안 되지만 더 밀면 환영한다는 말을 선생님이 들었다구요. (웃음) 이렇게 해 보고 더 세게 해 보면 꼼짝도 안 해요. 손으로 이렇게 밀어주면 고맙다고 하는 거예요. 그럴 때 점심이라도 같이 먹자고 하면 틀림없이 따라간다구요. ‘저녁, 어때요? 호텔, 어때요?’ 하면서 사흘 정도 그러면 ‘어디든지 좋습니다.’ 하는 거예요. (웃음) 여자는 세 번, 네 번을 그렇게 해 주면 좋아하게 돼요.

미인이 말이에요, 꼴불견인 추남과 결혼해서 부부라고 하는 말을 들으면 이상하다구요. 봄날에 긴자(銀座) 거리의 수양버들 아래 꽃보다 더 아름답게 걸어가는 부부를 보고 ‘당신들 부부는 어울리지 않은 것 같은데 어떻게 결혼했소?’ 하니까 ‘그거 물어보지 마소! 그 비밀이 드러나면 안 돼요.’ 하더라구요. 그거 친구라서 아무리 물어봐도 대답을 안 해요. 죽을 때 대답하겠다는 거예요. ‘남편이 돌아가신 아버지의 사진을 꼭 닮았기 때문에 결혼했다.’는 말을 누가 믿어요? ‘아빠를 보고 싶은 마음에 모든 것 다 잊어버리고 꼴불견인 남자를 남편으로 맞이했는데, 여자로서는 당연하지 않아요? 왜 물어요?’ 하면, ‘스미마셍(すみません; 미안합니다).’ 해야 되는 거예요.

일본 여자의 비참상을 알기에 살려 주기 위해 정성들여 왔다

스미마셍(住みません; 살지 않습니다)이라고 하는 것은 살지 않는 것이니까 죽어 버린다는 것인데, 일본식 인사 이것은 뭐 안 된다구요. 이것은 무사도의 인사예요. 스미마셍! 스미마셍이라고 하면 살지 않는다는 말이 되잖아요? 그렇지요? ‘잘 살고 있습니까?’ 하면, ‘잘 못 삽니다.’ (웃음) 죽어 버린다는 얘기지요? 스미마셍이라고 하는 것은 말이에요, ‘죽어 버려도 괜찮습니다.’ 하는 말이지요? 이것은 뭐예요? 절대 주인과 절대 종 사이의 인사법이에요. 그러니까 군신, 찬바라(チャンバラ; 칼싸움)세계의 인사입니다.

조그만 여자아이 같은 것은 뭐 옆으로 잘라 버리는 것 문제가 아니지요? 무사도에서는 말이에요. 당당하게 줄을 지어 전진하는데 앞에 여자가 있으면 선두대장이 칼을 뽑아서 쓱 잘라 버려도 죄가 안 된다는 것을 알아요? 이야, 일본 여자는 그만큼 불쌍해요. 그래서 선생님이 일본에 있으면서 일본 여자의 비참상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원수 나라의 여자라도 ‘이야, 누가 구해 줄 것이냐?’ 한 거예요. 아무리 봐도 중국도 그렇지 않고, 소련도 그렇지 않고, 한국도 그렇지 않고, 대만도 그렇지 않고, 어느 곳도 그렇지 않아요.

이것은 누가 구하느냐? 나는 일본 여자들한테 욕먹은 경지를 넘어서 원수로 취급해야 될 일본을 사랑하는 남자가 있다면…. 하나님이 있다면 선생님한테 첫 번째로 축복해 주실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잘못된 생각이었다고 생각해요, 옳은 생각이었다고 생각해요?「옳으신 생각이었습니다.」그렇게 생각한다면 일본 여자들이 선생님한테 뭐라구요? 뭘 하고 싶다고 하지요? 프로포즈라고 해서…. (웃음)

일본 여자들은 ‘한국 여자가 몸집이 커서 걷는 것을 보더라도 일본 여자들은 이렇게 앞만 보고 종종걸음을 걷는데 뛰는 듯이 걷고, 말하는 것을 봐도 누구한테도 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지요? 선생님한테 프로포즈한 여자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없었다고 생각해요?「있었습니다.」(웃음) 그렇게 대답할 준비를 하기 때문에 선생님은 이렇게 도망을 가지요? (웃음)

그런 역사를 더듬어 온 선생님이 틀림없다면 일본 여자로서 선생님을 믿고 어느 누구보다 더 사랑하겠다고 할 때 선생님이 차 버려야 되겠어요, 데리고 가야 되겠어요?「데리고 가셔야 됩니다.」그런데 도중에서 돌아가겠다고 하면 사랑의 관계를 맺지 못한다구요. 데리고는 가지만 말이에요, 원하는 대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온갖 일들이 다 있었다구요. 명문가의 외동딸이 말이에요, 매주 1백 엔씩 쓱 책상 서랍에 넣어 놓는 거예요. 1백 엔이면 일년을 살 수 있었어요. 그것이 6개월이 되면 이렇게 돼요. 이야, 그것은 뭐…. 선생님의 친구들 가운데 고학생들이 많았는데 그것을 그 친구들한테 나눠 줬으면 좋았겠지요? 그렇지만 선생님은 그것을 모아 두었다가 ‘이것은 네 돈이니까….’ 하면서 돌려줬어요. 항상 그 시간이 되면 찾아오는 거예요. 그래서 ‘매주 뭘 하러 이 시간에 찾아오느냐?’ 하면서…. 좋아서 찾아와요, 싫어서 찾아와요?「좋아서 찾아옵니다.」여러분도 좋아서 찾아왔어요?「하이.」그렇게 스키(好き; 좋아함)니까 스키를 안고 죽으라구! (웃음)

여자로 태어난 이상 남자를 절대시하지 않으면 안 돼

여러분의 이름에 ‘아들 자(子)’가 있는 여자들은 손 들어 봐요! 이거 무섭다구요. (웃음) 남자는 무슨 타로(太郞), 지로(次郞), 사부로(三郞), 로쿠로(六郞), 주이치로(十一郞), 햐쿠로(百郞) 등 ‘신랑 랑(郞)’을 붙인다고 하지요?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가 여자예요, 남자예요?「여자입니다.」그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신랑과 아들밖에 없어요. 아들을 낳으면 사부로, 치로…. 그렇게 로(郞)를 붙여요. 딸한테 붙일 때는 코 코 코….

왜냐하면 해와국가, 여자의 나라이기 때문이에요.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가 여자라고 생각하면 달밖에 없어요, 달. 보름달이에요. 이게 태양이 될 수 있어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랑을 원해요. 여자이기 때문에 이상적인 신랑, 이상적인 아들을 원해요. 신랑이 가장 사랑하는 아들을 갖고 싶어하는 것이 여자를 상징하는 세계의 여자로서 가장 원하는 소원이에요.

인간이 심각해지면 직고(直告)라고 하는 것이 나와요. 자기의 죄가 있으면 꿈속에서라도 밝히지 않으면 존속할 수 없어요. 일본에서도 그렇고, 미국에서도 그렇고, 소련에서도 죄인을 조사할 때 재워서 꿈속에서 조사하고 있어요. 꿈속에서 무슨 말을 하는가 하고 말이에요. 고문해서 뻗어 버릴 수 있는 경지가 되면 좋은 말이나 음악을 들려주면서 그 반대의 것을 얘기하면 자기 양심에 숨겨진 내용은 ‘나는 그게 좋다.’ 하는 거예요. 그런 조사 방법도 있다고 하지요?

직고(直告)! 마지막이 되면 유언 같은 것을 천주에 발표하지 않으면 존재권이 없어져요. 지옥도 못 가요. 그러면 유랑하는 거예요. 허공을 떠도는 영인체가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끝없이 떠도는 영인체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여자로 태어난 이상에는 남자를 절대시하지 않으면 안 돼요. 무시하면 안 된다구요. ‘절대시하는 할아버지!’ 해 봐요!「할아버지!」할머니도 할아버지가 필요해요?「하이.」할머니는 자기 주장이 강해서 할아버지의 말을 잘 안 들을 것 같은데? (웃음) ‘아버지도 내 말을 들어요! 남편도 내 말을 들어라.’ 하는 주장이 강할 것 같은데, 네 남편은 어때? 깡패 두목이야?「아닙니다.」(웃음) 그러면 순한 남자야?「좀 순합니다.」그렇지! (웃음) 너한테 어울릴 수 있도록 중간 이하로 순한 남자일 거라구! (웃음) 왜 웃어? 알겠어요?「하이.」

여자는 눈을 훈련시켜서 왕을 만나야 되니까 가장 못생긴 남자지요? 절름발이를 자기 나라의 왕보다 더 사랑하고 모시면 천국에 들어가서 어디든지 통할 수 있어요. 이거 이론적인 결론이에요. 알겠어요?「하이.」무슨 관계가 있어? 사촌간이야?「같은 교회입니다.」(웃음) 성격이 다르지? 예민해서 무슨 일이든지 하게 되면 대번에 결말을 봐야 되지? 두 사람이 친구하면 좋다는 말이라구! (웃음)

중간 역할! 사다리를 올라갈 때 중간이 빠졌으면 어렵지요? 손이 닿지 않으면 떨어진다구요. 그것과 마찬가지로 자기의 상하와 전후?좌우에 무엇이 필요한가를 알고 갖추어 나가는 사람은 실패하지 않고 살아남아요. 전쟁이 끝난 세계에서도 그런 사람은 살아남습니다. 동쪽에 가면 동쪽에 맞추고, 북쪽에 가면 북쪽에 맞추고, 남쪽에 가면 남쪽에 맞추고, 서쪽에 가면 서쪽에 맞춰 나가기 때문에 그런 사람은 살아남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패전 후 일본 여자들을 구해 주기 위해 국제결혼을 많이 해 줬다

패전 후 잿더미가 된 일본 여자들을 선생님이 구해 주기 위해서 세계에 파견한 것이 잘한 거예요. 많이 결혼시켜 줬습니다. 왜 그랬느냐? 그것을 좋아하게 되면,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이 국경을 무시하고 교차결혼을 하게 되면 두 나라가 하나되는 거예요. 그거 틀려요, 맞아요? 선생님은 6500쌍 때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으로 교차결혼을 시켜 준 역사가 있다구요.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일본이 살아남지 못했을 것입니다.

지금은 한국 사람들이 일본을 지도하고 있다구요. 그것은 한국을 위해서가 아니라 일본을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일본을 위해서 그런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한 마리도 없어요. ‘아, 유 회장이라는 사람이 와 가지고 일본 여자들을 부려먹을 대로 부려먹는다.’ 하면서 반대한다는 거예요. 그런 소문이 선생님의 귀에 자꾸 들어옵니다. 그래도 그냥 놔두라고 한다구요. 며칠 안 갈 테니까 말이에요. 그러면 차 사고가 나서 죽거나 자연도태가 되어 버립니다. 그거 무서워요. 알겠어요?「하이.」

일본 여자들이 믿을 만한 일본 남자는 한 사람도 없어요. 패전 후 보상금을 지불하지 않고 있어도 장개석을 통해서 일본을 보호하고 있는 선생님의 영향력을 일본 사람들 가운데 아는 사람은 한 마리도 없다구요. 구보키 회장이 그것을 알고 ‘아, 장개석을 중심삼고 독립을 빨리 선언하지 않으면 동남아시아의 3분의 1이 중국한테 먹힌다.’ 했습니다. 이제는 그렇지요? 독립을 선언하려고 해도 통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일본 여자들한테 지시해서 유엔 빌딩 앞에서 중국(대만)을 독립시키라고 데모한 것 알아요? 무엇 때문에 선생님이 일본 여자들을 통해서 대만을 독립시키려고 했겠어요? 동양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엉망진창이 돼요. 공산당한테 다 빼앗기게 됩니다.

지금 그렇지요? 미국이 ‘중국을 반대해라! 군사원조는 얼마든지 해 주겠다.’ 하지만, 중국이 ‘대만은 우리 속국이다.’ 하면서 일본으로 말하면 현 같은 성으로 취급하면서 자기들의 발판으로 생각해요. 그렇지만 대만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것을 어떻게 화해시키느냐? 중국과 대만의 제2인자들끼리의 비밀회의를 선생님이 주선해 나왔어요. 선생님이 앞장서서 공산당을 타도하면서 그런 나라들끼리 화해시키는 것입니다.

지금 북한의 김정일 정권하에서 평화자동차 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자동차를 판매하여 경제부흥을 주도하는 사람이 문 선생입니다. 공산당을 중심삼고 말이에요. 평화자동차! 이제 ‘간판을 걸어라.’ 하게 되면 큰일나는 거예요. 유엔 가입국들 가운데 통일교회의 기반이 없는 곳이 없어요. 판매시장에 있어서 세계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으니까 문 선생이 선전하면 북한에서 만든 자동차가 남한에서 만든 것보다 더 많이 외국으로 수출될 수 있다구요. 그렇게 되어 버리면 어떻게 되느냐? 반대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하이.」

20년 내에 일본의 기술 수준까지 끌어올릴 계획을 했다

영국은 어머니 나라고, 미국은 뭐예요? 아들딸이에요, 아들딸. 영?미?불은 원수입니다. 프랑스는 영국과 싸우고 미국과도 싸운 양국의 원수예요. 그것을 하나되게 해서 말이에요…. 일?독?이도 그렇지요? 일본이 대동아전쟁을 일으켜서 동남아시아를 6개월 이내에 전부 다 차지하게 된 거예요. 베트남이 엉망진창이 되고, 싱가포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렇게 영국의 영토가 엉망진창이 되고, 프랑스도 그렇게 되니까 히틀러가 생각한 거예요. 원수의 우두머리인 영국과 프랑스가 엉망진창이 되니까 ‘우와, 일본이 대단하다!’ 생각한 거예요. 그래서 일본과 독일간에 동맹이 맺어졌는데, 그 주역이 사사카와 료이치였다는 것을 알아요? 그 사람이 선생님과 사이 좋은 친구였어요. 그래서 승공연합의 명예회장을 시켜 줬는데도 불구하고 선생님이 자기보다 유명하니까 ‘기분 나쁘다. 일?독동맹을 맺어서 세계 평화의 문을 연 우두머리인데….’ 했습니다.

우두머리가 아니에요. 일본이 졌잖아요? 엉망진창이 되었다구요. 미국, 영국, 프랑스에서 선생님이 유명해지니까 기분 나쁘다고 하면서 후퇴해 버렸어요. 선박회사의 회장으로서 일년에 1천만 엔 이상을 쓰는 경우가 있었어요. 그걸 자랑하기에 선생님이 조선소 이상의 회사를 만든다고 하면서 자랑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지금 조선산업에 있어서 일본을 추월한 것이 한국이라는 사실을 알아요? 큰일났다구요. 전자산업도 그래요. 독일에서 유명한 벤츠나 비 엠 더블유(BMW)의 세계 최고 수준의 라인 생산을 해서 판매하는 공장이 선생님의 공장이었어요. 그것을 일본도 몰랐고, 한국도 몰랐습니다. 선생님의 말대로 선생님의 상대가 되어서 노력하면 일본이 20년이나 30년 이내에 본래대로 돌아갈 수 있어요.

선생님은 20년 이내에 일본 이상의 기준을 세우려고 계획했는데, 한국 사람들이 반대하고 일본이 반대했어요. 일본에서는 ‘우리가 먼저 중국을 앞지른다.’고 하면서 다나카 수상이 경제인들을 데리고 가서 어떻게 해 보려고 했지만 모두 다 쫓겨났어요. 중국 사람들이 그렇게 바보가 아니에요. 50년 전에 침략한 일본을 중국이 환영하겠어요? 그런 생각도 안 하는 거예요.

사사카와가 그랬습니다. 일본 사람이 문 선생을 통해서…. ‘기독교 문화권에 있어서 최고의 기준에 있으니까 어떤 세계의 종교권도 묶어서 가인 아벨을 하나로 만들 수 있느냐?’ 한 거예요. 그런 것을 안 믿었지요. 결국 안 믿는 사람은 중간에 떨어져서 그림자도 없어진다는 것을 알고 선생님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을 미국도 반대하다가 이제는 정신을 차리고 ‘이야, 문 선생이 대단하신 분이다.’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알겠어요?

하나님 외 누구도 참아버님을 마음대로 할 수 없어

일본도 큰일났어요. 아무리 제국조사실이 조사해도 말이에요…. 옴진리교를 중심삼고 한꺼번에 묶어서 태평양에 밀어 넣으려고 했지만 뿌리를 잡아당겨 보니까 엄청난 거예요. 선생님이 주장하는 것은 ‘민주주의는 형제권에 있고 부모의 전권시대, 왕권시대에 들어왔으니까 세계의 왕권을 가진 자들은 선생님을 따라와라.’ 하는 거예요.

「물 가져왔습니다.」뭐야? (웃음) 이런 것 안 가지고 와도 돼! 시간이 없다구! 결론을 지으려고 하는데 이런 걸 가지고 오면 어떻게 해? (물을 드심) 이걸 가지고 오는데 선생님이 손을 휘젓게 되면 전부 다 엎질러지겠지요? (웃음)

미국 국회의원들도 선생님이 120명 이상의 목을 잘라 버렸습니다. 그거 일본 정부는 몰라요. 하원 의장까지 목을 잘랐다구요. 색남(色男)들을 전부 다 깨끗이 처리해 버렸어요. 처음에는 ‘이름도 없는 한국 사람이 얼마나 미국이 무서운가를 모르고 저런다.’ 했습니다. 이제 시 아이 에이(CIA)와 에프 비 아이(FBI)도 알게 되었습니다.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까지 알고 문 선생을 미국이 반대하면 그들의 사냥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게는 안 됩니다.

문 선생은 소련이 마음대로 못 하고 중국도 마음대로 못 하지만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어요. 그래서 모두 다 심각해 가지고 찾아왔지만 문전에서 쫓겨나면서 투덜거리고 돌아갔어요. 어쩔 수 없어요. 하나님이 불평하는 사람은 깨끗이 처리해 주시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반대해 가지고 성공한 사람이나 발전한 국가가 있는가를 알아봐요! 이시이 상(さん)한테 물어보라구요! 틀림이 없어요. 틀림없이 문 선생의 말대로 되니까 문 선생을 욕하고 싶어도 겁이 난다는 것입니다.「우와!」응? (웃음) ‘우와!’ 뭐라고 했어? 응?

*「물 좀 더 드릴까요?」됐어, 됐어!「물 좀 더…. 찬물을 많이 드실 것 같아서….」너 한국 여자야?「예, 일본 여자입니다.」시집갔어? 시어머니와 시아버지한테 뺨따귀를 맞아 봤나?「예.」그래, 그래야 돼! (웃음) (물을 드심) 다 먹으면 ‘아이구, 나도 먹고 싶은데….’ 할 거니까 한 모금 남겨 놓을게! 이거 두 잔도 먹을 수 있지! (물을 드시고 뱉으심) (웃음) 자! 가라, 이제! (*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

혼자 다 하겠다고 하지 말고 모두가 하나돼 책임분담을 하면 돼

여자한테 절대 필요한 것은 하나님도 아니고 자기의 남편입니다. 단나(旦那; 남편)! 다나(棚; 선반) 위에 올려놓은 제일 귀한 것을 단나라고 하는 거예요. 너는 어때? 행복해?「하이.」남편의 얼굴이 어떻게 생겼어?「잘생겼습니다.」(웃음) 네 얼굴과 다르지? 체격은 어때?「큽니다.」커? 너보다 커야 되는데 얼마나 커?「비슷합니다.」응, 비숫해? (웃음) 커야 돼! 작거나 야위면 균형이 안 잡혀. 어떻게 부부가 조화를 이루느냐? 한 사람은 올라가는 듯하고, 한 사람은 내려가는 듯해서 딱 같이 손을 잡고 외식이라도 해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 유례가 없는 부부상이 생기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으로부터 축복받지 않은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대부분이 축복받았지요? 그러면 매달 감사헌금이라도 저축해야 될 것인데, 휴…. (웃음) 뭐 닭 한 마리라도 1년이면 12마리, 10년이면 120마리가 돼요. 30년으로 계산해서 360마리가 되면 뭐 예물로서는 훌륭한 거예요. (웃음) ‘일본 민족은 세계적으로 모범적인 민족이 된다.’고 선전했다고 해서 선생님이 그렇다고 공인해야 될 것인데…. 일본이 나빠지지 않는다고 하면 그 이상 믿음직스러운 것이 없잖아요?「하이.」응, 하이?「하이.」하이?「하이.」하이!「하이!」

선생님이 말하는 닭이 아니라 ‘나는 믿음의 아들딸을 천 명 이상 세우겠다.’ 해야 돼요. 그것을 돈으로 계산해서 몇천만 달러 이상을 드려도 좋다고 준비하는 여자가 있으면 그 여자한테는 매달 몇십 배 이상의 이익이 들어온다구요.

일본 사람들이 책임분담을 못 하는 것은 자기가 전부 다 하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십 분의 1, 백 분의 1도 못 하는 절름발이 중의 절름발이다.’라고 생각하는 여자들이 하나되어서 책임분담을 다하고, 그 여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앞장선 사람을 추월하게 되면 모두 다 추월할 수 있는 거예요. 그 사람의 뒤를 따라가면 망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지금 민단과 조총련이 하나될 수 있도록 교육하라고 했는데 교육해요?「하이.」해와의 나라인 일본이 가인 아벨, 쌍둥이를 잉태하고 있는 거예요. 이것을 무사하게 출산하지 않으면 일본의 장래가 어려워져요. 공산당과 민주세계의 다리가 끊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선생님이 그런 것을 강하게 밀어붙여서 그렇게 하도록 말했는데 지금까지 어떻게 했어요?

오야마다!「하이!」저 녀석은 말이에요, 구보키 밑에 부회장을 시켜서 민단부를 만들라고 했는데, 간판을 달고 몇 개월도 안 지나서 떼어 버렸어요. (웃음) ‘일본 지도자가 반대합니다.’ 하면서 말이에요. 그것도 자기 친구한테 들었던 거예요. (웃음)

일본에서 조총련과 민단을 하나 만드는 데 협조하라

지금도 그렇지요? 6개월 전이었어요. ‘남북통일부서를 만들어라!’ ‘그거 뭘 합니까?’ 왜 남북통일부가 필요하냐? 일본이 그것을 도와주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죄 지은 그 뿌리를 뽑지 못해요. 한국을 침략했잖아요? 중국을 침략하고 소련을 침략했는데, 침략국가라는 낙인을 지울 수 없잖아요? 자기가 판 도장을 부숴 버리는 녀석은 없어요. 그걸 귀중하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을 친구가 알고 가지고 가서 바다에 내버리면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을 만들 수 있다구요. 그것보다 못한 것을 만들려고 하지 않아요. 인간의 타락한 본성을 보면, 그게 불가능합니다.

그러면 ‘미국, 실체를 소화해라! 일본 여자들, 소련의 실체를 소화해라.’ 하더라도 소화할 수 있는 길이 없잖아요? 미국 시 아이 에이(CIA)와 소련 케이 지 비(KGB)가 한패가 되어서 문 선생을 암살하려고 했지만 못 했어요. 문 선생이 말한 대로 다 이루었으니까 일본에서 조총련과 민단을 하나로 묶으면 미국과 소련을 수습할 수 있는 길이 생긴다는 것을 안다면 그 길을 개척해서 하나로 만들어야 되겠어요, 그대로 두고 봐야 되겠어요? 확실하게 대답하라구요!「개척해야 됩니다.」

일본의 모든 것을 희생해서 그것을 낳아 줘야 하는 것이 역사적이고 숙명적인 과제예요. 그렇게 하지 못하면 숙제가 영원히 남게 되어서 천주가 가는 길을 막아 버리기 때문에 일본은 흘러가게 돼요. 일본이 자랑할 게 뭐 있어요? 무슨 일이 있어도 그 문제를 빨리 해결해야 될 것인데, 그렇게 노력하고 있는 사람이 문 선생이에요, 일본의 고이즈미 수상이에요? 고이즈미가 그렇게 하고 있어요?

조총련과 민단을 하나로 묶어서 평화의 다리를 놓아야 된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오이즈미(大泉)도 못 할 것인데 고이즈미(小泉)가 할 수 있어요? (웃음) 헤이세이(平成) 천황! 돗세이(突成) 천황이라도 못 할 것을 헤이세이 천황이 할 수 있을 리 없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할 수 없이 도와줘서 ‘해라.’ 했는데, 오야마다!「하이.」얼마나 했어?「지금 매주 하고 있습니다.」4개월 전에 전부 다 완료하라고 했다구요.

일본 정부는 조총련과 한민족의 재원이 무서운 거예요. 백년의 역사라구요. 일본에 살고 있는 재일동포를 무슨 일이 있어도 자국민처럼 생각하지 않아요. 종처럼 생각하는 환경 가운데 공부를 잘하거나 돈을 벌어서 일본 민족 이상으로 노력해 왔습니다. 이런 말을 꺼내면 거짓말같이 들리니까 그만두자구요. 일본 정부는 조총련을 소화할 수 없어요. 지금까지 핍박해 나왔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렇지요?

일본은 한민족을 사랑하지 않으면 흘러가

김일성한테 물어봐도 일본은 원수 중의 원수예요. 한국 사람은 일본 사람을 쳐다보지도 않아요. 그러니까 서로가 결혼이라는 것은 죽어도 못 하는데, 선생님이 결혼시켜 주고 있습니다. 교차결혼을 시키고 있으니까 한국에서는 엄청난 파문이에요. ‘문 선생이 뭐야?’ 하면서 민족정신을 흐리게 만든다고 핍박에 핍박을 받아 가지고 엉망진창이 되어서 그림자도 안 남게 될 문 선생을 따라오는 사람들! 흘러갈 줄 알았는데 흘러가지 않습니다.

일본에서도 대단하지요? 일본의 유명한 배우의 이름이 뭐라구요? 무슨 준코?「사쿠라타 준코입니다.」사쿠라타 준코! 그 배우가 말이에요, 축복받은 지 14년이 되었는데 신문기자들이 지금까지 따라다니면서 ‘무엇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갔느냐?’고 묻는 거예요. 그거 악랄한 공산당이 컨트롤한다는 것을 일본 정부가 몰라요. 선생님은 공산당을 잘 알고 있다구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를 잘 알고 있는 선생님이에요. 절대로 공산당을 믿지 말라구요.

일본 공산당의 목을 자른 사람이 선생님이지요? 미노베, 도쿄의 수상이 아니라 뭐라구요?「도지사입니다.」그리고 교토의 누구였어요? 이름을 잊어버렸어요.「니나가와입니다.」19년이나 도지사를 한 사람인데, ‘공산당을 일본 정부는 문제시하지 않는다. 우리 말을 안 들으면 우리 힘으로 목을 이렇게 잘라 버린다.’ 했습니다. 그런 자신감을 가지고 선생님이 150명 이상의 지도자들 목을 자른 사실을 기록해서 문 선생을 선전해 준 신문사는 한 군데도 없어요.

선생님보다 훌륭한 사람은 세상 가운데 없는데, 그것을 부정하고 일본이 훌륭해질 수 있는 길은 영원히 없어요. 선생님을 따라오더라도 더 이상 올라갈 수 있는 길이 막혀 버려요. 알겠어요?

일본 남자야?「하이.」일본 남자는 뭐 큰일이에요. 문 선생의 눈이 오토코(男; 남자), 오도로이테(驚; 놀라서) 동그래진 일본 남자들! 정말이라구요. 그렇지요? 문 선생을 좋아하는 일본 젊은이가 있어요? 없다구요. 지금부터 젊은이들을 모두 다 수습하겠다고 해서 자루에 멘타이(明太; 명태), 도타이(胴體; 몸통)…. (웃음) 뭐야? 누가 만졌어? 너야? 뭐야, 이거? (웃음) 선생님은 만지면 금방 알아요. (웃음) 알겠어요?「하이!」

한민족을 사랑하지 않으면 일본은 흘러갑니다. 중국, 소련, 대만, 그리고 한국에 의해서 말이에요. 전부 다 원수예요. 그들을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선생님은 일본을 소화하고, 중국을 소화하고, 소련을 소화하고, 대만을 소화하고 있어요. 그렇게 소화하고 있는 그 나라들이 문 선생을 환영하면, 일본은 어디로 갈 거예요?

지금 미국에서 ‘일본 유학생들을 추방하라.’ 하는데, 깨끗이 추방할 수 있는 힘이 있어요, 선생님한테. 그렇지만 그 힘을 쓰지 않아요. 불쌍한 일본 사람들이에요. 아시아에서 제일 불쌍한 일본 여자들이지요? 그런데 역사에 없었던 한 사람의 대표로서 일본 여자들을 구해 줘 가지고 세계적인 어머니의 군상들로 만들어 주겠다고 하는 것이 고마워요, 안 고마워요?「고맙습니다.」고마워요?「하이.」고맙다고 인사라도 한 번 했어요? (웃음)

참아버님 옥체의 특징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10년 동안 뭘 했어요? 동대 같은 데 들어가서 10년 동안 공부하면 몇억 정도 들어가지요? 그것을 돈으로 계산해서 수십 배 이상 헌금해도 아깝지 않을 것인데, 선생님을 보고 고맙다는 표정도 안 짓는 이런 여자들을 보고 기분이 요사소(よさそう; 좋겠다), 와루카소(わるかそう)? 와루카소라는 일본 말은 없는데, 이렇게 선생님이 만들면 일본 말이 된다구요. (웃음) 알겠어요?「하이.」

아저씨, 어디서 왔어? 도쿄서 왔어?「하이.」도쿄에서 뭘 하다 왔어, 전에? 전에 무슨 일을 했어? 통일교회 들어오기 전에 말이야.「회사에서 경리 일을 했습니다.」이야, 부자 챔피언이네! (웃음) 지금 도둑질하는 것을 잘 알고 있지? 숨기는 것은 지금 잘 알고 있을 거라구. 장부를 보면 ‘이렇게 했다, 이렇게 했다.’ 하면서….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그렇게 계산적이면 모두 다 떨어져서 흘러가 버리는 거야. 주의해서 들으라구!

선생님의 눈이 네 눈보다 커, 작아?「작습니다.」코는 어때?「큽니다.」커? 카메라는 이렇게 닫고 멀리 보는 거예요. 이 코가 높은 것은 욕심이 많아서 누구한테도 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입을 보면 입술이 얇기 때문에 입을 열기만 하면 말씀이 저절로 흘러나갑니다.

선생님의 몸은 둥글지요? 씨름선수처럼 둥글어요. 이거 납작하지 않아요. 체중이 얼마나 나갈 것 같아요? 얼마야, 너?「65킬로입니다.」선생님은 92킬로예요.「우와!」지금까지 100킬로가 보통이었어요. 그러니까 씨름선수의 체중이에요. 그래서 남자 한 명을 다루는 것은 밤이나 낮이나 문제없다는 거예요. 자기의 호신술을 모르는 사람은 혁명을 못 합니다. 알겠어요?

아이구, 일어서서 걸으려고 하면 다리가 무거워요. 돌아가야 돼요, 집에. 솔직은 진리와 통하지요? 훌륭한 것처럼 참고 있는 것은 선생님이 싫어요. 아리노마마(ありのまま; 있는 그대로)가 아리(アリ; 개미)의 집을 지을 수 있다구요. (웃음) 아, 남미에서 그거 빌딩을 짓는 것이 신기하더라구요. 일본 빌딩 같은 것은 문제도 아니에요. 신주쿠의 무슨 빌딩이 유명하다고 선전하지만, 그런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개미의 빌딩이 대단하더라구요. 이야!

타락으로 달라진 혈통을 죄를 지은 인간이 탕감복귀해야

결론은 간단하지요? 남자는 절대적으로 여자한테 복종할 것! (웃음) 고마우면 박수라도 쳐 보라구, 이 녀석들! (박수) 남자의 희망은 아무것도 없어요, 여자 외에는. 기분 좋지? (웃음) 여자의 희망도 마찬가지예요. 그거 위반하는 사람은 열차가 달리는 궤도가 달라져요. 폭이 다르면 탈선해서 엉망진창이 되어 버린다구요. 알겠어요?「하이.」너는 여자 경찰이 되었으면 수사를 잘 하겠다구! (웃음) 뭘 했어? 그런 일을 했어? 그런 걸 조사하지? 남편의 비밀을 캔다는 거라구. (웃음) 왜 웃어, 이 녀석들? 알겠어요?

간단해요. 타락한 후손이라는 것을 잊어버렸어요. 혈통이 달라졌어요, 겟토(血統; 혈통)! 겟토라고 해서 결투의 겟토(決鬪)가 아니에요. 그것보다 더 무서운 겟토입니다. 혈통이 달라진 거예요. 그다음에는 국적이 달라졌어요. 이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복귀하느냐? 하나님도 못 하시는 거예요. 죄를 지은 인간이 탕감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그런 원칙이 없었다면 아담가정에서 전부 다 탕감시켜 버렸을 것입니다. 혈통을 뒤바꾼 본인이 무지로 저질렀던 기준에서 다시 본래대로 되돌리지 않으면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영원히 없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고생한 것은 말로 다 못 해요. 끝없는 고생길을 더듬어 왔습니다.

하나님은 무자비하신 분이에요. 선생님은 지혜의 하나님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10을 준 경우에 13을 돌려드려도 덧붙여서 드리는 3을 인정하지 않아요. 20을 돌려드려도 인정하지 않고, 30을 돌려드려도 인정하지 않아요. 40을 넘지 않으면 인정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40을 목표로 바라보고 계시는 사람한테서 30을 받았다고 상을 주면 엉망진창이 되어 버려요.

천주복귀를 책임졌으면 그 기준까지 가야 돼요. 소생?장성?완성의 3단계권에 있어서 형상이라든가 실상이라고 하는 권내에 들어가지 않으면 하나님도 인정하실 수 없다는 거예요. 들어갔다고 인정할 수 없어요. 그 이상의 내용을 하나님한테 반발하면서 물어보지 않으면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사탄이 보고 ‘이야, 하나님은 나보다 악하잖아? 나 같으면 가르쳐 줄 것인데, 왜 안 가르쳐 주느냐?’ 할 거라구요.

사탄은 왔다갔다, 마음대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요. 하나님은 그러실 수 없어요. 한번 결정하면 천주가 끝나더라도 지키지 않으면 안 되는 하나님의 절대권을 존중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혈통이 달라진 것을 탕감복귀하는 것이 쉽지 않았던 거예요. 대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도 수천만년의 역사를 통해서 완성권을 생각도 못 했는데 문 선생이 탕감복귀를 완성해서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했다는 것은 어느 누구도 믿을 수 없는 내용이지요?

천하의 종교권에 있어서 오야다마(親玉; 우두머리)이기 때문에 성인들도 지금까지 몰랐던 것을 전부 다 밝혔습니다. ‘예수, 석가, 공자, 그리고 마호메트가 선생님의 제자들이다.’라고 20년 전에 발표했다가 큰 소동이 벌어진 적이 있어요. ‘그런 엉터리 같은 경우가 있을 수 있느냐? 쓰레기통 같은 한국에서 그런 사람이 나올 리 없다.’ 하면서 시끄러웠습니다. 중국이나 일본이면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중국은 푸른 용을 상징하는데 천사장의 대표예요. 검은 용은 악마라구요. 당(黨)의 이것은 ‘상(尙)’ 자예요. 그 밑에 ‘흑(黑)’ 자를 붙여서 ‘무리 당(黨)’이라고 했어요. 지금은 이것(黑)이 아니고 ‘형(兄)’ 자를 붙여서 형제권이에요. 여기는 무엇이냐 하면 부모인데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위에 하나, 이거 하나 하면 하늘과 땅이 함께 올라간다는 거예요. 천지인부모 완성, 전부 다 완성이에요. 그것을 발표했는데, 그 내용을 아는 사람이 한 마리도 없어요. 그래서 모두 다 반대한 거예요. 그러니까 엉망진창, 주인이 없는 세계입니다. 알겠어요?「하이.」

너도 일본 사람이야?「하이.」잇뽄진(一本人)이 되고 싶어, 니혼진(二本人)이 되고 싶어?「잇뽄, 니혼….」(웃음) 한국말로는 일본(一本)이라고 한다구요. 니호진은 니혼(二本)이에요. 잇뽄진이 되고 싶어, 니호진이 되고 싶어?「니혼진, 잇뽄진….」(웃음) 분명하게 대답하라구! 뭐야? 한국말을 모르면 안 되잖아? 일본 말은 조국어가 될 수 없어요.

하늘과 사탄의 비밀을 알고 혈통을 정비해야

아내는 어디서 데려올 수 있지만, 남편은 한 나라의 왕처럼 한 사람밖에 없다구요. 어디서 데리고 온 여자의 말을 가르쳐요? 여자가 시집을 와서 남편보다 더 잘 재잘거리지 못하면 아들딸을 교육할 수 없는 거라구요. 사투리를 써 가지고 어떻게 해요? 일본 사람은 강한 발음을 못 합니다. ‘퉁탕’ 해 봐요!「둔단!」‘둔단’ 하지 ‘퉁탕’은 안 돼요. ‘둔단, 둔단’이 뭐야? 자, 알겠어요?

간단해요. 타락한 것은 혈통이 달라진 거예요. 가정이 없어져 버렸고, 나라가 없어져 버렸어요. 그러니까 혈통을 정비해야 돼요. 무엇이든지 동기로부터 결과까지를 모르면 새로운 동기와 방향 그리고 결과를 얻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천비(天秘), 하늘의 비밀을 밝히지 않으면, 사탄의 비밀을 알지 않으면 바로잡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의사의 경우에는 치료할 수 없다는 말이에요. 알겠어요?

제일 중요한 것은 타락했다는 거예요. 사탄의 혈통이 들어와서 심장으로부터 동맥과 정맥이 사탄의 피로 움직여서 모든 세포가 못 쓰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신경혈통, 혈통계가 엉망진창이 되었기 때문에 신경계의 영계 모든 것과 실체세계의 역사를 모르게 된 무지에 떨어져서 비참하게 돼 버렸습니다.

그것을 해명해서 자각을 가지고 움직여야 되는데, 해와는 자기를 중심삼고 자각했어요. 미완성권 내에서 자기를 중심삼고 자각해서 처신하여 천주를 뒤집어 박아 버렸기 때문에 그 자각을 새롭게 하지 않으면 안 돼요. ‘타락세계를 내 손으로 완전히 소화해 버린다. 일본열도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전세계를 내 권한하에 두고 소화하고도 남을 수 있다. 하나님이 믿지 않으면 믿을 수 있도록 해 드리겠습니다.’ 하면서 말이에요.

선생님은 실적을 쌓아서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어요. 하나님과 사탄을 평화의 경지에 세우더라도 둘 모두 선생님을 지지하지 않으면 천국 개문이라든가 지옥 해방, 혹은 지옥의 밑창으로 떨어질 수 있는 것들의 해방권이 영원히 있을 수 없어요. ‘평화를 이룰 수 있도록 중간 역할을 하겠습니다. 내 말을 들으면 하나님뿐만 아니라 악마까지 해방해 주겠습니다.’ 할 때, ‘그러면 그렇게 해 봐라.’ 하지 않을 수 없어요. 그러면 ‘인정합니까?’ 하면서 대번에 해 버려요. 선생님이 발표한 대로 돼요.

올해의 표어가 뭐예요? 하나님의 조국이에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공산당 같은 것이 문 선생의 사상을 깨 버릴 수 없어요. 오야마다!「하이.」일본에서 너 그런 머리를 가지고 ‘어떤 사람이라도 내 지도 하에 둬야 한다.’는 자신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어, 뒤따라가며 배우면서 노력하고 있어?「자신을 가지고 지금 노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웃음) 그렇게 되었다는 것을 누가 믿어 줘? (웃음) 실적이 없잖아? 간단하지요?

타락을 분명하게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눈으로 보는 것이 이중으로 되어 있어요. 하나님 쪽과 사탄 쪽으로 모든 오관이 십관으로 되어 있어요. 그것이 자기를 중심삼게 되면 20관, 40관, 수천 관으로 갈라집니다. 그것을 어떻게 통일해요? 그것은 중심 뿌리를 뽑아 버리지 않으면 불가능한 거예요.

그런데 중심 뿌리를 알고 있는 사람이 없잖아요? 타락의 근본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는 것이지요. 탕감혁명, 양심혁명, 심정혁명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되면 확실해질 것인데, 그것을 설명할 시간이 없어요. 여러분이 스키를 탈 수 있는 시간이 늦어져요. (웃음) 알겠어요?

타락한 혈통의 후손임을 자각하고 타락의 혈통을 정리하라

타락, 그리고 뭐예요? 혈통! 혈통이 달라졌어요. 어때? 너도 타락의 후손이야? (웃음) 타락의 후손이라구요. 혈통이 달라요. 타락한 후손들에게는 가정 기반이 없어요. 갈라져 버렸기 때문에 말이에요. 가정이 없기 때문에 종족도 없고 민족?국가?세계와 천주도 있을 수 없어요. 결론은 간단해요. 나는 타락한 존재라는 것을 자각해야 돼요. 이 몸은 2중 3중…. 남자를 대할 때는 4중이 된다는 거예요. 거짓말을 하면서 여러 색깔로 장식해서 남편을 굴복시키려고 하지요. 너도 동대(東大)의 교수라고 하는 남편은 약한 남자지? 약하지 않아?「강합니다.」강해? 네가 강하구만! (웃음)

타락, 해 봐요!「타락!」타락의 수천년의 결실체, 주식회사예요. 타락세계주식회사의 사장이라구요. (웃음) 모두 다 일본에서 제일가는 사람이 되고 싶지요? 아무리 못생긴 남자나 여자라도 일본 제일, 세계 제일이 되고 싶어하고, 영계에 가더라도 대장들의 무리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거예요. 욕망천만의 그것을 어떻게 소화할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타락한 사람, 사탄의 혈통을 이어받은 사람의 타락성 본성이 전통적인 역사를 이어 나오고 있어요. 이거 한 올을 잡아당기면 전신이 연결되어서 끌려오지요? 그러한 머리카락과 같은 것이 만민 가운데 한 사람, 한 사람이에요. 이것을 뽑으면 아프지? 여기가 아파, 전신이 아파?「전신이 아픕니다.」전신이에요, 전신. 이쪽의 눈이 아파도 전신이 아픈 거예요. 그러니까 한 사람이 죄를 범해서 탕감조건에 걸리면 하나님이 아픔을 전신으로 느끼신다는 것을 생각하고 타락이라고 하는 것을 분석하라구요. 알겠어요?

타락한 여자가 돈을 가지고 뭘 해요? 도둑질한 돈을 저금통장에 넣어 놓고 좋아하게 되면 큰일난다구요. 타락을 알겠어요? 혈통이 잘못되었어요.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은 혈통이 달라요. 그러니까 영원히 하나될 수 없어요. 타락한 혈통을 빼 버리면 자동적으로 하나되게끔 돼 있습니다.

통일교회는 어디에 가든지 통일교회의 재산을 내 것이라고 합니다. 왜 그러냐? 참부모의 아들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탕감복귀해서 아들딸이 되었기 때문에 부모의 것이 내 것이에요. 부모의 집을 내 집이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부모가 영원히 살 수 없으니까 죽게 되면 상속해서 자기의 것이 됩니다. 부모가 사랑한 그 사랑, 할아버지가 사랑한 그 사랑, 조상이 사랑한 그 사랑의 기왓장을 쌓아서 높게 사랑하는 그 위에 선 왕이 나이니까 사랑을 중심삼고서는 몇십 대의 손자라고 하더라도 현실세계에 있어서는 영계를 해방할 중심자라는 자각을 가져야 돼요.

가정맹세를 하더라도 말이에요, ‘천일국 주인’이라고 하는 것은 가정을 말하는 거예요. 주인이에요. 그 전부가 말이에요. 전부가 주인이에요. 타락하지 않은 천 대의 조상도, 천 대의 후손도 그 가치는 같아요. 씨는 같은 가치를 갖기 때문에 그것은 어디에 가든지 천국이 세워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천국을 자동적으로 이뤄낼 수 있는 아들딸을 낳아 본 적이 있어요? 이 아들딸도 원리를 공부시키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큰일이라구요.

누구보다 일족을 접붙여 줘야

타락, 해 봐요!「타락!」혈통!「혈통!」가정이 없어요. 혼자뿐이에요. 하나님 혼자뿐이라는 거예요. 아담과 해와가 손을 댈 수 없는 입장에 떨어져 버렸어요. 참부모의 권한을 복귀해서 참부모로 서게 될 날을 기다리고 기다려 오신 하나님이에요.

그 하나님은 몽상의 하나님이 아니라, 실제로 혈통을 연결시켜야 할 부자관계로서 영원한 사랑에 홀려서 존재하셔야 될 분인데, 그렇게 할 수 없게 만드는 악마가 있어요. 그것은 사랑의 원수예요. 수천만년의 고생 끝에 원수권을 분별하시려는 하나님의 소원이 축복가정의 배후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전도, 따로 전도는 필요 없어요. 지금은 접붙이는 뭐예요? 참감람나무와 돌감람나무지요? 여기에 돌감람나무의 씨를 심었지만 수천만년이 되어서 하나님의 선 쪽으로 종교권을 끌면서 점점점 이것이 경계선을 3분의 2 이상 넘게 된 때가 2차대전 직후였던 거예요. 그래서 참감람나무가 돌감람나무보다 많아졌습니다.

기독교를 참감람나무밭이라고 하면, 그것이 돌감람나무밭보다 몇 배 이상의 승리권을 갖고 있으니까 말이에요. 돌감람나무는 아이도 좋으니까 참감람나무의 뭐예요? 눈접을 붙일 수 있다구요. 가지를 잘라서 여덟 살 된 아이한테 접붙이면 딱 3분의 2가 이쪽으로 기우는 것을 보면서 아들딸 전부가…. 일가(一家) 전체, 일족을 중심삼고 빨리 자기의 종족권에 심어진 돌감람나무의 가지를 잘라서 반대로 접붙여 나가지 않으면 안 돼요.

탕감복귀는 반대로 가는 거라구요. 일본이 있다고 하면, 통일교회는 중심으로서 점점점 커 가지고 지금은 국가 기준을 넘어서고 있는 거예요. 국가 기준을 넘어서고 있기 때문에 전부 다 축복하는 것은 문제없어요. 가인권이 환영해야 되는 거예요.

일본의 유명한 배우로서 통일교회에서 축복을 받아 가지고 문제를 일으킨 여자가 누구였다구요? 준코! (웃음) 사쿠라타 준코(櫻田淳子)? 벚꽃나무 밭의 준코라고 하는 것은 일본에서 제일가는 여자라는 말이에요. 준코라면, 이야, 순수한(淳) 아들딸(子)을 원하기 때문에 선생님을 따라온 거예요. 선생님 같은 아들딸을 낳고 싶어서 결혼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선생님이 히가시라는 남자를 맺어 줬어요.

그 남자는 21년이나 되지만 아무것도 못 해요. 주장이 강하지 않지? 그래서 결혼시켜 줘서 여자의 뒷바라지를 하면서 좋아할 수 있도록 아무도 모르게 숨기려고 했는데, 신문기자들이 날마다 뒤쫓아 다니면서 ‘무엇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갔느냐?’ 하고, (웃음) 세계가 말려들어서 미국 잡지나 신문사들도 전화를 해 가지고 ‘그것이 사실이냐?’ ‘그렇다.’ 하니까 ‘이야, 그 기사를 일본 잡지나 신문에 내면 많이 팔릴 것이다.’ 해 가지고 귀찮게 하기 때문에 숨어서 살고 있는 불쌍한 준코예요.

그런데 요전에 조총련과 공산당을 합해서 예능단체를 만들어 가지고 이제부터 세계로 길을 열어서 준코를…. 본래의 사쿠라가 아니고 말이에요, 일본의 뭐예요? 먹어 본 적이 없잖아요? 모모타(桃田; 복숭아밭) 준코라든가 말이에요, 스이카타(すいか田; 수박밭) 준코라든가…. (웃음) 좋은 것을 갖다 붙여요! 그렇게 되면 유명해져요. 왜 그러냐? 이것은 놀라운 배경을 가지고 하나님이 인정하는 이름을 붙였다고 하면서 누구든지 믿을 수 있는 이름을 붙여서 선생님이 선전하면 청중 문제, 1천만은 문제없는 거예요.

선생님은 3일 이내에 17만을 모을 수 있습니다. 그만큼 유명하지요? 일본 식구들 가운데 ‘80퍼센트 동원!’ 하고 명령하면 모인다고 생각해요, 안 모인다고 생각해요? 안 모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죽어버려! (웃음) 모인다는 것을 두말할 필요가 없어요. 복중에 있는 아이들까지 포함해서 120퍼센트도 문제없어요. 엄마가 태어난 아이들도 가자고 하면 가겠다고 하겠어요, 안 가겠다고 하겠어요? 누구든지 가겠다고 할 환경에서 엄마들을 1천 명 모이라고 하면 4천 명, 1만 명 모이라고 하면 4만 명이 모이게 될 거라구요.

일족 전도! 너는 뭐라고 해, 이름을?「가와타입니다.」가와타라면 가와타 이외의 사람들은 전도하지 말라구! 고향에 돌아가면 거꾸로 쳐들어가! 가장 빨라! 아무도 반대를 안 한다구! 가와타의 조상들이 모두 다 통일교회를 반대한 경위를 그들이 모두 다 눈으로 보는 것보다 더 분명하게 알고 있는 거야. 그렇지? 반대를 안 한 사람이 없지? 네 남편은 모르니까, 통일교회가 얼마나 무서운가를 모르니까 반대를 안 하는 거라구. (웃음)

일족을 데리고 영계에 가야

정말로 무서운 곳이라구요. 선생님이 환영하면 일본의 국적을 버리고 한국으로 올 여자들이지요? 너도 그런 생각을 갖고 있어, 안 갖고 있어?「갖고 있습니다.」갖고 있는 척하는 것이지! (웃음) 선생님이 협박한다고 그렇게 대답하면 안 된다구. 언제든지 선생님이 보이는 앞자리에 앉잖아? (웃음) 그것은 거짓이 아니기 때문에 순수해서 좋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 녀석 또 왔어?’ 하면 ‘하이, 하이!’ 그래. 일본 여자들한테 ‘이 녀석!’ 하는 실례가 어디의 시치?레이(七?零)예요? 그것을 햐쿠?레이(百?零)로 생각한다구요. (웃음) 어떻게 취급하더라도, ‘이 녀석!’ 하더라도 마음에 걸리지 않아요. 선반이 없는 거예요, 선생님이 말하면. 오야(親; 어버이)니까요. ‘오야(オヤ; 의외의 일에 부딪쳤을 때 발하는 소리), 큰일이다.’ 일본에서도 그러지요? ‘오야, 이거 큰일이다.’라고 말이에요.

큰일도 아니에요. 선생님은 그렇게 욕을 먹어도 가슴의 선반에 남지 않아요. 쓱 흘러가요. 물을 주면 전부 다 흘러가지만, 콩나물은 자라는 것과 같은 것이 통일교회 여자들의 신앙 길이에요. 너도 이런 길을 가니까 나쁘지 않지? 감사하라구!「하이.」

타락!「타락!」혈통!「혈통!」살아서, 영계에 가기 전에 정비해야 돼요. 한 나라를 만들지 않으면 영계에 가서 전부 다 흩어져 있는 것을 수습할 수 없다구요. ‘그거 꿈같은 거짓말만 선생님이 한다.’고 할지 모르지만, 죽어 보라구요! 그러면 거짓말인가, 꾸민 말인가를 알게 돼요. 그래서 ‘아, 시맛타(しまった; 큰일났다)!’ 하게 될 경우에 어떻게 할 거예요? 열쇠를 시메테시맛타(閉めてしまった; 잠가 버렸다)는 결론이라구요.

그럴 때 선생님이 열어 줄 수 없어요. 지상에서 한 나라의 주인이 되라고 명령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하고 영계에 가 가지고 열쇠가 잠겨 있으니까 ‘문 열어 주세요.’ 할 때 ‘아, 기다리고 기다렸다. 네가 영계에 왔구나.’ 하면서 환영할 거라고 생각해요? 그럴 리 없습니다. 알겠어요?

일족을 데리고 가지 않으면 영계에 들어갈 수 없어요. 이것은 운명이에요. 숙명적인 과제예요, 과제. 무슨 과제라구요? 운명은 바꿀 수 있지만, 숙명은 바꿀 수 없어요. 부자관계를 바꿀 수 있어요? 부부관계를 바꿀 수 있어요? (웃음) 왜 웃어요? 못 바꾸는 거라구요. 혈통이 연결된 숙명적인 관계를 무관계의 경지로 바꾼 것이 사탄보다 나쁜 실체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 지상에 한 마리도 없어요. 오야마다, 알아?「모릅니다.」(웃음)

그러니까 지금부터 선생님의 말씀대로 하려고 껍질이 벗겨지고, 살이 빠지고, 뼈가 튀어나오고, 골수까지 짜서 색깔이 무슨 색깔인가를 알아 가지고 재창조할 때 필요한 분야에서 실적의 주인이 되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알겠어요?「하이.」

타락의 혈통을 탕감복귀하기 위한 재출발을 하라

타락!「타락!」혈통!「혈통!」여러분의 가정은 어디로 갔어요? 이상가정은 어디로 갔어요? 사탄의 혈통이 연결된 가정이 된 것만큼 어처구니없는 일이 없어요. 가정?종족?민족?국가도 아무것도 없어요.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신 힘으로 한순간에 전부 다 깨 버려야 될 것들이지만, 모든 것을 상속해 줘야 하기 때문에 아들딸을 죽일 수 없는 거예요. 우주를 파괴해 버릴 수 없는 거라구요. 사랑을 위해서 우주가 존재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래서 어떤 고생이 있더라도 창조주로서의 책임을 지고 참고 참으면서 역사의 탕감 길을 따라 나오신 거예요. 문 선생이 실체권에서 승리하여 수습한 것이 가정 정착이라는 거예요. 축복가정은 무서운 가정이에요. 무가치한 것들이 아니라구, 이 녀석들! 정말이야? 타락세계에 30억 여자들이 있더라도 완성된 한 여자와 바꿀 수 없어요. 아무리 황금별장이라고 하더라도 사탄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에는 하나님이 들어가서 ‘아, 기분 좋다!’ 하면서 주무실 수 없습니다.

여러분도 그렇지요? 한 번 결혼했는데 남편이나 아내가 죽어서 재혼을 할 경우에 첫 남편이나 아내가 준 선물을 가지고 오는 것을 좋아할 남자나 여자가 있어요? 그런 남자나 여자는 세상에 한 마리도 없습니다. 타락한 세계에서도 그러한데, 본연의 하나님은 어떠하실 것인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꿈에도 생각하고 싶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러한 실체의 결과인 일본 여자들을 하나님은 사랑하고 싶어도 사랑하실 수 없어요. 이것은 이론적이에요. 망상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타락, 그리고 뭐라구요?「혈통!」혈통, 그리고 뭐?「탕감복귀!」탕감복귀하지 않으면 가정도, 나라도 없습니다. 사탄세계의 탄식권에 속하는 우주만상 가운데 해방의 한 날을 바라는 것들이 나를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일본에 몇 명이나 있어요? 너 자신이 있어?

선생님의 말씀을 듣는 것도 어렵지? 올라갔다 내려갔다…. 아무리 가르쳐 줘도 고쳐지지 않아요. 몇 번이나 말씀을 듣고 기억에 그림자라도 남겨 가지고 상징적, 형상적, 실체까지 올라가는 것이 여러분의 일생을 투입해도 어려운 거예요. 그 출발점에 참가라도 시켜 주고 싶어서 이런 모임을 가졌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돼요. 알겠어요?「하이.」

못 하겠다고 하지 말고 내가 하겠다고 나서서 책임을 하라

아직까지 숙명적인 과제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선생님과 부자관계로 맺어져 있어요? 저금통장을 가지고 오라면 가지고 와? (웃음) 자기의 모든 것을 팔아서 저금통장을 만들어 가지고 갖고 와야 돼요. 왜 그러냐? 정자와 난자가 출발하기 이전에는 자기라는 것이 없어요. 이런 딸이라든가 아들이 없는 거예요. 그 본래의 기준에서 정자와 난자 자체를 접붙여야 돼요. 그런 까다로운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지금 성염과 성주를 새로 만들고 있습니다.

모두 다 성주를 마시게 해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원한 천국의 시민으로서 당당하게 하나님의 보좌세계에 왔다 갔다 하는 생애를 살아서 영원의 세계로 함께 갈 수 있도록 만들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마지막 소망이라는 거예요. 감사해야 되겠어요, 불평해야 되겠어요?「감사해야 됩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불평할 수 없어요. 무엇이든지 못 하겠다는 말도 할 수 없어요. 일본의 1억2천5백만이 못 하는 책임을 맡기더라도 ‘내가 하겠습니다.’ 해야 돼요. 일심불란(一心不亂)으로 책임지면, 그거 뭐 천황을 전도시켜서 일본 국민 1억2천5백만을 일주일 이내에 축복을 완료해서 천국에 입적시킬 수 있는 길이 없지도 않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안 하니까 그렇게 안 되는 거예요.

천황과 친척들이 있지요? 천황의 아들딸이라든가 형의 아들딸, 누님의 아들딸, 형제관계 등 친척들이 있잖아요? 그들 가운데 한 친척이라도 천황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훌륭한 가정을 이루면 ‘천황의 가정도 배워라.’ 해서 접붙이지 않을 수 없는 결과가 될 테니까 일본을 한순간에 뒤집어 박을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아요. 알겠어요?「하이.」

그러한 대표적인 사람들로서 출발하기 위하여 여기에 온 거예요. 여기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이에요. 그리고 여수와 순천이 지금 선생님이 새롭게 만드는 이상적인 남도지요. 관광지로 만들고 있어요. 도시도 훌륭한 백화점을 중심삼은 꿈 같은 곳으로 만들어서 여러분이 다음에 올 때는 일본을 대표해서 자랑스럽게 초대를 받아서 오게 될지도 몰라요. 그때까지 죽지 않고 참석하기를 바란다구요. 그 이상의 복이 없잖아요? 그 이상 기쁜 소식이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하이.」

그것을 환영한다면 손과 발로써 박수해요! (박수) 발까지 해요, 발! 손과 발, 수족이에요. 그래서 온 몸으로 박수한 것이 되는 거예요. (웃음) 천국과 지상이 동시에 박수했어요. 그런 것을 잊지 말기를 바라요. 간단해요. 결론은 타락!「타락!」혈통!「혈통!」탕감복귀 과정!「탕감복귀 과정!」

어머니 나라 전통을 세계에 상속해 주는 것이 일본 여성의 책임

종족은 쉬워요. 뭐라고 그랬어, 이름?「가와타입니다.」메이지 이전에는 이름이 없었기 때문에 강가(川)에 밭(田)이 있었다고 가와타(川田)라고 한 거예요. (웃음) 가와베, 다나카, 기노시타, 다케우치…. 자연과 가까운 것을 이름으로 한 거예요. 메이지 이전에는 이름이 없었어요. 야만족이에요, 야만족. 친족도 몰라요. 사촌끼리 결혼하잖아요? 사촌끼리 결혼하는 것이 동양사상에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섬나라이기 때문에 정조관념이 약해요. 조심하라구요! 절대정조를 기억한 이상에는 거기에 맞게끔 살아가는 것이 바람직한 생애, 천국에 연결되는 길이에요. 그것이 틀림없다는 것을 알았지요? 그것을 알고 그렇게 살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 결론이에요. 나는 그러한 승리적인 가정을 이뤄서 어머니 나라의 전통을 전세계에 상속해 주겠다는 것이 일본 여자들의 책임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하이.」

그러면 이 집회를 끝내야 되겠어요. 스키마(隙間; 틈)로 빛이 들어오지요? 그것은 밭이 봄이 되어서 스키(犁; 쟁기)로 갈아 줄 것을 알기 때문에 눈이 녹기 전에 스키를 타야 되는데, 그러한 희망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아는 이상에는 선생님이 바보가 아니면 빨리 점심…. 아침을 먹여요, 점심을 먹여요? (웃음) 뭐 아침은 건너뛰고 점심 반으로 먹더라도 기쁘게 높은 데서 스키를 타 보고 죽더라도 여기서 죽으면 영광일지 몰라요. (웃음) 뭐 죽으면 남편과 아들딸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안 되겠지요?

그러니까 죽지 말고 실력대로 뭐…. 스키가 없으면 거꾸로 이렇게 하더라도 마음대로 즐기며 기억에 남을 수 있는 하루가 되기를 바라면서 선생님은 떠나야 되겠어요. (웃음) 어머니가 서울에 돌아와요. 어머니가 있는 데서 같이 듣고 기뻐하는 것이 좋아요, 전화를 걸어서 기뻐하는 것이 좋아요? 여러분은 아무것도 모르잖아요? 기뻐할 상대가 없으면 안 돼요. 상대는 어머니밖에 없으니까 어머니가 있는 데 돌아가서 수수작용을 공부해야 돼요. (웃음)

그것이 진리의 길이니까 헤어지자구요. (박수) 자유, 인정하겠지요? 인정한다면 손을 들어서 박수해요! (박수) 오야마다, 일어서서 기도라도 해요! 선생님이 지쳤어요. 기도라도 하라구! (오야마다 회장 기도) (경배)

내일 아침에 또 만나요, 어떻게 해요? 선생님은 몰라요. 영계에서 ‘돌아가지 말라.’ 하면 안 올 것이고, ‘돌아가라.’ 하면 올 거예요. 여러분의 심정일체권이 문제라는 것을 알고 기다려 봐요! 알겠어요?「하이!」이제 식사를 맛있게 해요! (박수) *

오(○) 엑스(×)의 원칙

(경배) (≪천성경≫ ‘참하나님’ 편 ‘제1장 하나님의 본체’ 처음부터 훈독)

평면적 상대와 입체적 상대가 하나되면 모든 것이 완성돼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들이 되는 데는 무엇을 중심삼고 되고 싶으냐? 돈이에요? 하나님이 내가 전지전능한 하나님인데, 큰 권력을 중심삼고 부자의 관계가 돼야지. 그래요? 지식? 그건 다 곁다리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을 중심삼고, ‘그 사랑과 나는 하나되어야 된다.’ 하는 것입니다.』

아이(愛; 사랑), 해 봐요!「아이!」영어로는 아이(I; 나)예요. 계속해요! 그러니까 천주부모?천지부모?천지인부모의 3단계를 알겠어요?「하이.」그것은 통일교회 최고 이상의 정착 기반이에요. 거기서부터 모든 완성권이 시작돼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말이에요. 그렇게 되면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복잡한 내용을 이렇게 뭐 장황하게 돌고 돌아서 결론을 내리는 것은 참사랑이 상대이상을 완벽하게 완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거예요. 자, 계속해서!「하이.」

『……제아무리 하나님이 전지전능하다 하더라도 남자와 여자는 사랑에 절대복종하라고 명령할 수 있어요? 나도 참사랑에는 절대복종하니 나처럼 너희들도 참사랑에 복종해라! 이래야 아버지 되는 하나님으로서 당당한 하나님이 되지, 하나님은 지키지 않고 야! 아들딸 너희들은 사랑에 절대복종해라! 하면 그게 말이 돼요? 참사랑의 자리에 있는 하나님이 독재자의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나는 사랑의 딸이다!「나는 사랑의 딸이다!」나는 사랑의 남자다! 「나는 사랑의 남자다!」둘을 합하면 사랑의 뭐예요?「부부입니다.」부부는 사랑의 중심이에요. 그것에 의해서 모든 것이 수습돼요.

사랑을 복잡하게 한 시간, 두 시간이나 돌고 돌면서 얘기하지만 마찬가지예요. 결론은 간단해요. 나는 사랑의 실체로서 절대상대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평면적인 상대와 입체적인 상대가 하나되면 모든 것이 완성돼요. 지상에서 없어진다고 하더라도 영원한 세계에서는 그 실체를 없앨 수 있는 것이 없다구요. 자, 계속해요!「하이.」일곱 시가 되면 모두 다 헤어지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도 마찬가지로 ‘내가 참사랑에 영원히 절대복종하듯이 아들과 딸도 참사랑을 중심삼고 영원히 복종할지어다!’ 할 때, 아들딸이 ‘아멘!’ 하는 것입니다.』

‘아멘’은 에이멘(A?men), 영어로 에이(A)는 넘버원이니까 넘버원 멘이에요.「에이 멘!」

『그렇지 않을 때는 아버지는 제 맘대로 하고 우리만 복종하라고 해? 푸-! 한다는 것입니다. 문제가 벌어집니다.』

갈 길이 없어요. 어떻게 해요? 어디 가? (웃음) 상대를 못 찾으면 갈 길도 못 찾지요? 그렇지요?

『……아무리 전지전능한 하나님이라도 참사랑 앞에는 절대복종하는 것입니다. 어때요? 그 말이 듣기 좋아요, 듣기 나빠요? 그 참사랑은 동쪽에서 들으면 좋고 서쪽에서 들으면 나쁠까요?』

못생겨도 잘생겨도 사랑은 전부 다 미인으로 보여요. 사랑이 모든 것의 중심이 돼요. 자, 계속해요!「하이.」

오(○) 엑스(×) 위에서 모든 것이 성립돼

『……가장 큰 기반을 포용하는 사랑의 중심자가 하나님입니다. 만약 하나님이 움직인다고 할 경우에는 작은 것도 전부 따라서 움직여야 됩니다.』

몇 페이지가 남았어?「지금 80페이지입니다.」몇 분이 걸려?「모르겠습니다.」(웃음) 남은 부분은 여러분이 모두 다 가지고 있으니까 돌아가서 읽어 보도록 해요. 여기서 끝내고, 선생님이 한 말씀을 하고 끝내자구요.「아, 하이! 여기까지입니까? 알겠습니다.」자, 거기까지 읽어! 지금 여기서 됐다구!「하이, 끝내겠습니다.」

자, 선생님을 봐요! 선생님의 얼굴이 젊었어요, 늙었어요?「젊으십니다.」(웃음) 사랑의 심정으로 보면 아무리 나이가 많은 할아버지라도 젊게 보여요. 그렇게 사랑에는 초우주적인 창조력, 감동력, 동화력이 있어요. 결론은 그래요. 일본 여자가 아닌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뭐야, 이건? (웃음)

이상세계는 가정을 확대한 거예요. 자기 가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말이에요, 국가에는 수많은 가정들이 들어가 있어요. 일본에는 가정이 얼마나 있어요? 1억2천5백만이면, 그 절반이 돼요? 부모를 중심삼고 아들딸을 포함해서 4명이면 어떻게 돼요? 그것을 가정이라고 하는 거예요. 부부만으로는 가정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자, 원(圓)을 그려 봐요! 그리고 엑스(×)를 그려 봐요! 여러분은 어느 쪽이 좋아요? 오(○)가 좋아요, 엑스(×)가 좋아요?「오(○)!」아무리 ‘오(○)’가 있다고 하더라도 중심이 없으면 안 돼요. 아무리 ‘오(○)’라고 하더라도 주인은 누구냐? ‘오(○)’ 자체가 주인이 될 수 없어요. 그러한 결론이 되는 거예요. ‘오(○)’가 좋은 반면에 엑스(×)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오(○)’가 있을 때 엑스(×)가 딱 하면 십(+) 자도 됩니다. 십(+) 자가 되면 이 상대는 이것을 중심삼고 상현을 절반으로 자르면 그래요. 오(○) 엑스(×)를 하면 상하와 좌우가 생겨요. 알겠어요?

그러면 오(○)가 좋아요, 엑스(×)가 좋아요?「오(○) 엑스(×)입니다.」(웃음) 중심이 되는 것은 뭐예요? 중심이 될 수 있는 것은 엑스(×)의 교차점이에요. 그거 틀려요, 맞아요?「맞습니다.」맞지 않다고 하면 어떻게 해요? 흘러가 버린다구요. 그러니까 올바른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오(○)’만을 원하는 사람이 올바른 것은 아니에요. 엑스(×)와 오(○) 위에서 모든 것이 성립되는 거예요. 엑스(×)가 좋아요, 오(○)가 좋아요?「오(○)!」

부부끼리 생활할 때 남편을 ‘오(○)’라고 하면, 아내가 필요한 것은 뭐예요?「엑스(×)!」아, 그래요? (웃음) 남편이 엑스(×)면 아내는 뭐예요?「오(○)!」정말이에요? (웃음) 그거 중요한 문제라구요. 오(○) 엑스(×)가 없으면 전현과 후현, 좌현과 우현, 그리고 상현과 하현이 생기지 않아요. 오(○) 엑스(×)가 없으면 말이에요, 구멍이 뻥….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그러니까 모든 것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오(○)와 엑스(×)가 하나될 때 안정적 기반이 생긴다

모든 것이 둥글기만 하면 안 돼요. 엑스(×)가 없어서 중심이 없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눈도 그래요. 중심이 있어서 이렇게 왔다갔다할 때 눈동자만 왔다갔다하는 게 아니에요. 이렇게 되면 이렇게 되고, 이렇게 되면 이렇게 되고, 이렇게 되면 이렇게 돼요. 반대를 통하지 않으면 구형과 연결되는 환경을 캐치할 수 없어요. 알겠어요?「하이.」

일본 사람들끼리 만났을 경우를 ‘오(○)’라고 하면, 그 반대는 뭐예요? 일본 사람을 대해서 ‘오(○)’라고 하면, 그 반대는 엑스(×)잖아요? (웃음) 자동적인 결론이에요. 오늘 선생님이 말씀하고 싶은 것은, 오(○)와 엑스(×)가 합해져서 이상세계가 생기는 것이지 ‘오(○)’만으로써는 아무것도 안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으로부터 백 점을 받을 수 있는 경우는 어떤 경우냐? 상현 하현, 좌현 우현, 전현 후현이 조화될 수 있을 때 백 점을 공인할 수 있어요. ‘오(○)’만으로써는 안 돼요. 알겠어요?

여러분의 출발점이 엑스(×)로부터 시작되었어요, 오(○)로부터 시작되었어요? 자기 혼자서 생겼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오(○)를 합친 거예요, 오(○)와 엑스(×)를 합친 거예요?「오(○) 엑스(×)!」엑스(×)와 엑스(×)예요, 오(○)예요?「오(○) 엑스(×)!」「엑스(×)!」정말이에요? 오(○)잖아요? 엑스(×)로부터 시작된 거예요. 그러니까 가장 중요한 것이 교차하는 중심점입니다.

결혼도 최고로 중요한 것은 교차결혼하는 사랑의 중심점이에요. 그러면 일본 사람들끼리 결혼하려고 하는 것은 ‘오(○)’만의 아호(あほう; 바보)예요. (웃음) 일본 사람이 완성하는 데는 말이에요, 엑스(×)부터 시작하려면 말이에요, 그것은 부모님과 평면권, 영원히 연결되어서 작더라도 크고 작고, 크고 작고, 천주까지 둘…. 이런 오(○) 엑스(×)를 만들지 않으면 천주를 이루는 중심을 찾을 수 없습니다.

일본 여자를 ‘오(○)’라고 하면, 일본 남자도 ‘오(○)’잖아요? 동그란 것을 두 개 합쳐서 뭘 해요? 오(○)와 엑스(×)를 묶을 때 안정적인 기반이 생겨요. 알겠어요?「하이.」이 얼굴을 볼 때 말이에요, 볼록한 것이 중심이에요. 코가 말이에요. 이 볼록한 것이 중심이에요. 이거 생명의 연결체예요. 이거 공기를 여기서 합쳐요. 여기로 들어오는 것을 이렇게 합쳐서 여기를 통하여 연결시켜 가지고 전부 다 분배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 봐요! (웃음) 그러면 뒤에서, 구멍이 있는 데서 가스가 나와요! (웃음) 그렇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뭐예요, 이거? 세포와 세포도 전부 다 상대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오(○)와 엑스(×)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전부 다 통하는 거예요. 그래서 안정을 취해서 평화가 가능해요. 그렇지 않고 저기가 튀어나오거나 여기가 이렇게 되면 엉망진창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절대로 필요한 것이 엑스(×) 오(○)예요, 오(○) 엑스(×)예요?「오(○) 엑스(×)!」「엑스(×) 오(○)!」

시작한 것이 말이에요, 하나님이 오(○) 엑스(×)를 만드셨어요, 오(○)부터 시작하셨어요?「엑스(×)!」하나님이 ‘오(○)’면 상대적인 반대의 것이 없잖아요? 오(○) 엑스(×)로부터 상대가 필요해서 창조하셨어요. 아무리 절대적인 주체라고 해도 말이에요, 객체인 상대가 필요해요. 남자인 하나님이라면 여신이 필요해서 오(○) 엑스(×)를 해결하셨어요. 안 그래요? 그래서 오(○)부터 시작해서 엑스(×)를 찾아가요. 그래요?

오(○) 엑스(×)가 조화를 이루는 곳에 이상의 출발점이 있다

선생님은 나이가 많아서 말씀한 것을 전부 다 잊어버려요. 이 우주의 근본이 무엇이냐? 오(○)가 엑스(×)를 찾아간 것이 창조였어요. 엑스(×)는 넷으로 나눠져서 사위기대의 관념이 생겨요. 엑스(×)가 없으면 상현과 하현, 좌현과 우현, 전현과 후현도 생기지 않아요. 엑스(×)가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이 성립돼요. 90도, 사구 삼십 육(4×9=36), 360도가 생기지요? 오(○) 엑스(×)의 상대권은 어디든지 360도가 이뤄지는 데는 전부 다 필요한 거예요. 구형체를 만드는 데는 오(○) 엑스(×)의 원칙이 철칙이에요. 그런 결론을 알겠어요?「하이.」

여러분 일본 사람들끼리 결혼하는 것이 좋아요, 일본 사람과 영원히 이상적인 남자와 결혼하고 싶어요?「영원히 이상적인 남자와 결혼하고 싶습니다.」영원히 이상적인 남자는 일본 사람만이 아니에요. 영계에 가면 휴…! (웃음) 수천억이에요. 더 긴 오(○) 엑스(×), 더 넓은 오(○) 엑스(×)를 생각해 봐요! 끝에서 끝, 인간은 끝과 끝을 맞추지 않으면 안 돼요. 이게 엑스(×)에 가서 깨져요, 오(○)의 주위에서 깨져요?「엑스(×)의 중심입니다.」

뼈가 여기서 이렇게 되면 탁탁탁…! (손뼉을 치심) 이거 둥글게 만들면, 모든 것이 공명(共鳴)해요. 공명이라는 것은 평등한 동위권을 가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불평하지 않아요. 너와 나는 둘 다 상대라서 끊을 수 없으니까 구형체…. 우주에는 많은 것들이 들어가 있어요. 그러니까 오(○) 엑스(×)가 조화를 이루는 곳에 이상의 출발점이 있지, 그것이 없으면 이상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러면 일본 여자로서는 일본 남자와 결혼하면 좋아요, 가장 세계적인 남자와 결혼하면 좋아요?「가장 세계적인 남자와 결혼하는 것이 좋습니다.」왜 그래요? 이상적인 구형체를 이루는 데는 불가결한 철칙이 있기 때문이에요. ‘선생님! 우리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부모한테서 그렇게 가르침을 받고 알았으면 가장 세계적인 남자여, 나타나라.’ 할 것인데…. 그러한 남자를 찾지 않잖아요?

우주 존재기대의 정착지

무엇 때문에 통일교회의 선생님이 이렇게 귀찮은 말씀을 하느냐?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둥근 것은 둥근 것끼리 맞추면 좋을 것인데, 무엇 때문에 선생님은 오(○)에다가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던 엑스를 맞추려고 하시느냐? 바카(馬鹿; 바보)다.’ 하겠지만 뭐예요?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케레바나오라나이(死ななければ治らない; 안 죽으면 못 고친다)!」안 죽으니까 실제로 죽이려고 국가가 동원되어도 결국에는 오(○) 엑스(×)가 이겼어요. 간단하지요? 결국은 오(○)만 친다고 해도 엑스(×)에 굴복당해요. 알겠어요?「하이.」

젊은이들로서 나이가 서른 이하의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한 단계 높여서 마흔 이하의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웃음) 몇 사람도 없잖아요! 그러니까 오(○) 엑스(×)의 말씀이 실례지요? (웃음) 그러면 지금 젊음이 끓어올라서 뭐라고 해요? 생기가 있다고 하더라도 아무리 젊은 기분으로 오(○) 엑스(×)를 묶으려고 해도 어쩔 수 없잖아요? (웃음)

그래서 개인적인 오(○) 엑스(×)보다 가정적인 오(○) 엑스(×), 가정적인 오(○) 엑스(×)보다 국가적인 오(○) 엑스(×), 국가적인 오(○) 엑스(×)보다 세계적인 오(○) 엑스(×), 세계적인 오(○) 엑스(×)보다 천주적인 오(○) 엑스(×), 천주적인 오(○) 엑스(×)보다 하나님적인 오(○) 엑스(×)…. 거기에는 우주의 모든 것이 들어가요. 그 원칙에 있어서 우주적인 모든 것의 존재기대로서 묶어져 있는 정착지라는 결론을 내리더라도 불평할 사람이 없습니다.

오(○)가 좋아요, 엑스(×)가 좋아요?「오(○) 엑스(×)요!」오(○) 엑스(×)예요? 그러니까 이중으로 되어 있는 거예요. 영계와 지상은 반대예요. 그래서 몸만을 생각하면 안 돼요. ‘엑스(×)는 필요 없다. 하나님은 모르겠다. 나한테는 그렇게 귀찮은 것이 필요 없다.’ 하게 되면 흘러가 버려요. 오(○) 엑스(×)의 권한을 가진 민족이 있으면, 거기에 흡수당해요.

그렇게 볼 때 세계 만국에 아무리 자랑하더라도 일본 사람들끼리 ‘오(○)’만을 묶게 되면 흘러가요. 오(○) 엑스(×)의 주체가 나와서 ‘나한테 붙어라.’ 해도 도망가면 어떻게 되겠어요? 결국 거기에 뿌리라도 내리지 않으면 존재기대가 없어지기 때문에 이리저리 끌려 다니며 지배당할 수밖에 없어요. 알겠어요?「하이.」

오(○) 엑스(×)로 결혼한 사람이 중심이 돼

일본 여자의 눈은 일본 남자의 눈을 보기 위해서 생겼다고 하면 기분이 좋아요? 천주를 위해서 생겼습니다. 그렇잖아요?「그렇습니다.」그런 것을 생각하고 오(○) 엑스(×)를 이루면 뭐가 되느냐? 바카가 돼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하나님의 보좌까지 수직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끌려 내려와서 하나됩니다. 그것을 인정해요?「하이!」그것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웃음) 일본의 신켄(しんけん; 진검, 신검)으로 잘라 버려요.

일본도는 신켄이지요? 신켄나(しんけんな; 진지한) 마음으로 신켄을 가지고 악마를 잘라 버리면 모든 것이 완성돼요. 그것을 무엇으로 자르느냐? 오(○) 엑스(×)를 묶은 사람은 못 당할 것이 없어요. 그렇지만 오(○)나 엑스(×)도 하나만으로는 못 이깁니다. 그것이 엄지손가락이에요. 이렇게 해 봐요! 미국이나 서양에 가서 챔피언이라고 하면 이거예요. 이렇게 해서 내려가요, 올라가요?「올라갑니다.」올라가서 이렇게 돼요? (웃음) 쭉, 수직이에요.

그것은 엑스(×)를 종(縱)으로 해서 오(○)가 따라오는 거예요. 그래서 오(○) 엑스(×)가 어떻게 되느냐? 완전한 주체가 있으면 완전한 상대도 생기는 거예요. 완전한 마이너스는 완전한 플러스를 동참시켜 준다는 것이 이론적입니다. 오(○) 엑스(×)가 필요해요, 오(○)가 필요해요?「오(○) 엑스(×)!」일본 사람이라고 하면 엑스(×)가 필요하다구요. 모두 다 오(○)뿐이잖아요? 알겠어요?

결혼도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돼요. 앞으로는 오(○) 엑스(×)로 결혼한 사람들이 중심이 될 거예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양심 일체, 부부 일체, 민족 일체, 국가 일체, 세계 일체, 우주 일체, 만주(万宙) 일체, 그리고 하나님도…. 이것은 보여요. 보이지 않은 것이 오(○) 엑스(×)로써 모든 것이 완성이에요. 알겠어요?「하이.」

뭐 아무리 선생님이 장황하게 사방팔방으로 돌아가면서 말씀을 하더라도 결론은 간단하다구요. ‘오(○)가 필요하냐, 엑스(×)가 필요하냐?’ 할 때 여러분은 어때요?「오(○) 엑스(×)!」「엑스(×)!」‘희망적인 일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오(○)뿐이다, 하하하…! 일본 전자제품이 방향을 바꿨다.’고 자랑하더라도 반대 방향으로 만들었다는 생각을 하지 않으면 일본의 장래가 어떻게 되겠어요? 생산했다고 하더라도 수요가 없으면 안 되잖아요?

무엇이든지 일본을 위해서 만들어요? 돈벌이를 위해서 제조할 것이 아니라 엑스(×)를 만들기 위해서 제조해야 돼요. 그래서 일본 제품을 일본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처럼 주변에 있는 다른 나라의 사람들도 좋아하게 되면, 이상적인 수수작용이 가능하게 돼요. 그렇게 되지 못하고 일본만을 생각하게 되면 흘러가는 거예요.

부자들이 죽기 전에 전부 다 베풀어서 아들딸 이상으로 오(○) 엑스(×)를 크게 만드는 것이 좋아요, 작게 만드는 것이 좋아요?「크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안 된다구요, 그런 말을 하면! 바카가 아니에요? (웃음) 일본 사람은 바카를 뭐라구요?「시나나케레바나오라나이!」선생님은 하나님을 해방할 때까지 그 원칙을 따라나온 거예요.

오(○) 엑스(×) 교차결혼을 못 했으면 2세 3세라도 시켜야

하나님이 놀라서 ‘이야, 가장 남자다운 소리를 하는구나! 저 남자는 내 아들딸보다 낫구나.’ 하시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렇게 하나님이 더 크게 생각해 주시면 아들딸보다 높아지는 거예요. 주위를 이렇게 누르면 이것이 이렇게 되고 말이에요, 이것은 이렇게 누르면 이렇게 되고, 그거 돌리면 우주가 하나돼요. 그러니까 운동해서 돌아야 돼요. 원심력과 구심력이 작용하면 돌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것은 오(○) 엑스(×)가 뒤섞이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중심은 어디냐? 위도 아니고 아래도 아니고, 오른쪽도 아니고 왼쪽도 아니고, 동쪽도 아니고 서쪽도 아니에요. 중심은 보이지 않아요. 그래요? 이야, 좋은 것을 알았다구요. (웃음) 그렇게 생각하면 한번 중생해서 오(○) 엑스(×)의 결혼을 해야 될 것인데, 조상들이 잘못해서 오(○) 오(○)의 결혼을 해 가지고 넘어져서 실패했어요. 사고라구요. 넘어지면 사고잖아요? 큰일이라구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그렇게 못 했지만 2세나 3세들은 죽어도 여러분처럼 ‘오(○)’만의 교차를 절대적으로 해요, 안 해요?「안 합니다.」절대 해!「절대 안 합니다.」이 녀석, 해! (웃음) 그래도 모두 다 웃으면서 ‘선생님이 바카다. 바카는 시나나케레바나오라나이.’라고 생각하지요? 알겠어요?「하이.」좋은 것을 기억했어요. 원리에는 그런 말이 없습니다.

지금 마지막 시간인데, 언제 일본 사람들이 돌아가요? 오늘 저녁에 돌아가요, 내일 아침에 돌아가요?「내일 아침입니다.」아시타(あした; 내일)면, 이것이 아시(足; 발)다! (웃음) 밑으로 가라는 거지요. 발 밑으로 가는 것은 좋지 않아요.

오(○) 엑스(×) 일체권을 가지고 생애를 바치겠다고 해야

오늘이 좋은데 선물로 뭘 줄까요? 이 이상의 선물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이야…! 오(○) 엑스(×)를 묶어 줘서 천하를 수습할 수 있다는 것을 아무리 생각해도 숙제로서는 명제의 숙제인데, 숙명적인 대답은 오(○) 엑스(×)의 일체권을 가지고 가서 영원한 생애를 바치겠다는 사람은 망하는 길이 영원히 없다는 결론이에요.

여러분은 믿음직스러우니까 희망의 상대로 생각하는 사람은 믿음직스러운 실체의 중심에 서고 싶을 거예요. 엑스(×)의 중심이에요, 원주의 한 점이에요? 축구공이 멈추게 될 때 수직으로 멈추지 않으면 엑스(×)에 연결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둥근 것은 수직으로 멈추게 되어 있어요. 왜 그러냐? 그것은 엑스(×)의 결착점에 맞추기 위해서예요. 결론은 간단하지요? 아무리 큰 것이 구르더라도 수직으로 멈춰요. 그러한 작용을 영원히 하기 때문에 축구공이 터질 때까지는 완전히 90도를 교차점으로 삼고 멈추기 위해서 수직의 세 점을 연결해요.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와 말이에요. 알겠어요?

그래, 선생님이 축구를 좋아하기 때문에 일화 축구팀을 만들었어요. 그거 유명하지요? ‘너희들이 이기는 것만을 생각하지 말라! 승리에 대한 포상은 진 팀한테 줄 것이다.’ 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우주가 끌어올려 준다는 거예요. 일화 축구팀이 뭐 대단한 것도 없다구요. 선생님이 날마다 보지만 말이에요. (웃음) 뭐 감독을 하는 거예요. ‘이 녀석들, 그렇게 하면 안 돼.’ 한다구요. 선생님이 차는 법을 알기 때문에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렇게 가르쳐 줘도 자신들의 습관이 있기 때문에 잘 안 되는 거예요.

그렇게 잘 안 되니까 점점점…. 이렇게 가서 이렇게 가면 여기에 돌아오려고 여기에 오면 휙 저기까지 가서 돌아오는 거예요. 이야, 여기를 통과해서 저기까지 가서 다시 돌아가서 여기를 크게 더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공기가 팽창해서 한계를 넘게 되면 터져 버려요. 방대한 힘을 합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교차점을 합해서 동서남북 어디든지 교차점을 묶어서 그렇게 생활하는 사람은 우주의 모든 것을 합친 중심의 입장에 서는 거예요. 영원한 하나님과 동거하는 영원한 존재, 하나님의 영원한 상대로서 남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이럴 때 ‘에이멘!’ 하는 거라구요. 에이는 넘버원, ‘맨’ 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천주부모, 천지부모, 천지인부모 중에서 어느 부모가 좋아요?「천지인부모가 좋습니다.」(웃음) 그것은 교차, 복잡한 교차점을 섞지 않으면 천지인부모가 생겨요, 안 생겨요? 생긴다!「안 생깁니다.」생긴다, 이 야로(野郞; 녀석)들! 야로(八郞)는 여덟 번째의 남편이에요. (웃음) 재림주를 말하는 거예요.

아들딸을 국제결혼시켜야

지금 서 있는 사람이 재림주라면 남편으로서 맞이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여자는 한 마리도, 뭐예요? 없다! 그래요? 그래서 선생님이 여자로서는 좋다! 선생님이 스키(好き; 좋아함)니까 썰매를 타는 스키는 필요 없어요. 벽이 갈라진 스키(隙; 틈)도 필요 없어요. (웃음) 시골 밭을 가는 스키(犁; 쟁기)도 필요 없다구요. 사랑의 스키는 오(○) 엑스(×)입니다. 오(○) 엑스(×)로 빙빙 돌아요. 알겠어요?「하이.」

여러분의 아들딸을 국제결혼시켜야 되겠어요, 안 시켜야 되겠어요?「시켜야 됩니다.」일본을 동정하는 영국 같은 나라와 교차…. 그것은 교차가 아니라 직선이에요. 그것은 수직선이지 교차점은 안 됩니다. 그것은 원수권, 싫어하는 곳이 되어야 해요. 우주 가운데 위에 올라간 것은 밑으로 내려가야 돼요. 지옥의 밑바닥으로 내려가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겠지요? 눈을 감으면 자동적으로 이렇게 올라가서 80퍼센트 여기서…. 뭐 올라가면 무서워서 ‘아이구!’ 할 때 ‘가라.’ 하면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지요? 오(○)의 꽃밭에서 엑스(×)를 찾아서 휙…. 그래서 국가가 점점점 발전하는 거예요. 혁명적인 말씀이지요?

여러분의 10대, 20대 후손들의 세계가 하나되면 지옥에 가 있는 사람들과 말이에요, ‘나는 오(○) 엑스(×)….’ 그것은 뭐 공장을 만든 하나님이기 때문에 천상의 왕자님과 지옥의 왕자님…. 그것을 만들면 얼마나 기뻐서 전율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반대로 끼리끼리 이렇게 한 사람이 오(○) 엑스(×)로 묶어진 몇천년 희망적인 초점을 찾으면 얼마나 모셔 주겠어요!

공기 가운데도, 가운데도, 가운데도…. 가운데도 뭐예요, 대답이? (웃음) 공기끼리 키스하는 것을 뭐라고 해요? 번개와 뭐예요? 천둥! 공기끼리 키스하는 것이 천하를 진동시키고 깜깜한 곳을 하얗게 밝혀요. 이렇게 압축된 것이 섞어지는 거예요. 그 교차점 위에서 동서남북으로 확대되기 때문에 파괴되지 않아요. 그것이 사방의 360도로부터 단번에 올라가요. 그래서 이상적인 구성체가 둥그런 지구, 우주의 별 세계 모두가 만들어질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일곱 시가 되면…. 아, 몇 분이야? 시간은 흘러가지만 남는 것은 오(○)뿐만 아니고, 엑스(×)뿐만 아니고…. 그리고 돌아요. 오(○) 엑스(×), 동그란 게 어떻게 해요? ‘우주의 모든 것이 중심으로부터 돌아서 내 눈 아래 들어온다. 그것이 하나님의 생각이다. 그러한 생각을 가진 중심이 내 주체이기 때문에, 나는 대상이기 때문에 상하관계의 부자(父子)가 된다. 좌우의 관계면 부부가 되고, 전후의 관계면 형제가 된다.’ 하는 그 이상의 것은 필요 없습니다.

그러니까 형제가 없는 사람은 불쌍해요. 남자들만 있는 집은 망한다구요. 뭐 열 명, 백 명이 있다고 하더라도 일대로 끝이에요. 계집애라도 한 마리가 있으면 희망의 세계가 연결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면 망하게 되는 거예요. 그런데 여자들은 일본 남자를 사랑해요, 세계의 남자를 사랑해요?「세계의 남자를 사랑합니다.」천주의 남자는 어때요? (웃음)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시는 남자를 사랑하는 것은 안 돼요? 지옥 밑창에 있는 사람을 사랑해요. 하나님이 있는 곳에 구원하여 동위권에 세우고 싶은 지옥 밑창에 거꾸로 처박혀 있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고 하는 여자는 대번에 하나님의 딸이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위에 있는 사람이 아래와 묶어져야 돼요. 상대권이지요? 90도, 이게 필요하니까 교차해요. 구형을 연결하기 위해서 교차하는 거예요. 90도를 완벽하게 맞추는 사람은 흘러가지 않아요. 영원히 운동하는 이상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이 이론적이에요. 알겠어요?

2대, 3대는 틀림없이 뭐예요? 하나님은 2대에서 실패했어요. 3대째에는 국제결혼을 시켜서 뭐라구요? 하나님의 조국을 대표해야 될 사람이 없어졌기 때문에 그러한 3대째의 교차가 필요해요. 그래서 천국으로 직행할 수 있는 아들딸을 낳을 수 있게 하는 것이 탕감복귀의 철칙이에요. 이럴 때 노멘은 통하지 않아요. 아멘!「아멘!」오케이는 오픈 킹덤(kingdom; 왕국), 오픈 키친(kitchen; 부엌)이라구요. (웃음) 안 그래요?

모든 것을 완성할 수 있는 기대를 놓치지 말라

먹는 것은 입과 뭐예요? ‘성(聖)’ 자는 귀와 입 그리고 왕이에요. 이것이 운동하면 눈이 되는 거예요. 눈과 입 그리고 뭐예요? 눈과 입 그리고 귀지요? 귀잖아요? 그것(耳)이 돌면, 잘라 버리면, 원주면 눈(目)이 되는 거예요. 눈(目)과 귀(耳) 그리고 입(口)이 하나님을 닮으면 성인(聖人)이 돼요.「오!」오! (웃음) 새끼를 잃어버린 수소처럼 오! (웃음) 아무래도 좋아요. 큰 데 모든 것이 포용되니까 좋다구요. 알겠어요?「하이.」

오늘 아침에는 빨리 훈독회를 끝내지만 말이에요, 우주의 근본을 해결하는 것이 오(○) 엑스(×)예요. 모든 것이 완성될 수 있는 기대를 붙잡은 이상에는 그것을 놓아 버려야 되겠어요, 놓지 않아야 되겠어요?「놓지 않아야 됩니다.」죽어도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안 볼 테니까! (웃음) 자신만 알면 돼요. 모두 다 내려요! 비밀이니까 그것으로 좋다구요.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들은 박수해 봐요! (박수)

스도(周藤)!「하이!」교육은 스도리(素通り; 그냥 지나침) 해서 넘어갈 수 없으니까 스도리 하지 않기 위해서 스도 상(さん)의 기도로 끝내자구요. 끝맺음이에요. 알겠어요?「하이.」제일 작은 할아버지가 나와요. (웃음) 동그란 일장기와 같다구요, 얼굴이. (웃음) 인상적이에요. 오(○) 엑스(×)가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하라구요. 알겠어요?「하이.」

여러분의 2세들이 있지요? 국제결혼을 하지 않겠다는 것들은 목을 잘라요. 여러분의 왕자와 공주들로 만들려면 다른 길이 없잖아요? 이 여자는 꿍꿍이속이 깊어요. (웃음) 경찰관이나 조사관처럼 말이에요. 너는 기자와 같은 관상이라구. 판단이 빠른 여자라는 거야. 그래서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판단하는데, 그 판단으로 끝나면 안 돼. 그렇게 해서 날아야 돼. 알겠어?

기도해!「하이.」기도는 기도(軌道; 궤도)를 맞추는 거예요. 그것을 기도라고 한다구요. 자, 어디 갔어?「여기 있습니다.」자, 기도해! 작아서 안 보여! (웃음) (스도 상 기도)

자, 오늘까지 일본의 횡적인 기준에 하늘적인 엑스(×)를 연결시키지 않으면 하나님의 소유권이 생기지 않는다는 이외의 설명은 필요 없어요. 모두 다 건강하게, 오늘 쉬는 것이 아니고 잘 놀고 돌아가기를 바라요. (웃음) 자!「모두 다 일어서 주세요! 경배 올리겠습니다.」선 채로 경배해도 좋아요. (경배)

이 스키장을 여러분의 스키장이라고 생각해요! 오(○) 엑스(×)를 겸한 사람이 주인이니까, 천하의 주인이라고 생각하고 어디든지 돌아다니다가 무엇이든지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딱 이름을 써 놓고 보따리에 싸 가지고 일본으로 돌아가도 좋아요. 이름만 남기고 가면 됩니다. (박수) *

미래의 희망을 잃지 말라

(경배) *몇 명이나 왔나?「일본 식구 162명이 왔습니다. (유대행)」그리고 한국 사람은 얼마나 돼?「한국 사람은 앞줄밖에…. (어머님)」「한국 사람은 많이 못 왔습니다.」아니, 일본 식구 가운데서 말이야.「거의 다 일본 식구입니다.」거의 다 일본 식구?

몸 마음을 통일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사랑과 관계맺을 수 없어

그러면 오늘 훈독은 4장을 해, 4장!「‘지상생활과 영계’의 4장입니까?」아니, 그냥 4장 하라구, 큰 데!「‘참가정’ 편입니다. 4는 ‘참가정’입니다.」참가정? 그래! (≪천성경≫ ‘참가정’ 편을 한국어로 훈독) (*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

『……그리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마음과 몸이 일치가 될 때, 하나님은 내적 하나님이고 자기는 외적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되느냐 하면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아담은 하나님과 하나가 돼야 합니다. 이를 결부시키는 것은 사랑입니다. 존재세계의 평면적인 대표자는 인간이요, 입체적인 대표자는 하나님입니다.』

심신 분쟁은 악마의 사랑과 하나된 결과예요. 심신을 통일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사랑과 영원히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여러분이 심신 분쟁의 입장에 있다는 것은 타락한 사랑의 결실체라는 거예요. 그것이 문제예요.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 하는 것이 타락한 인간으로서 해결해야 될 중대한 과제라구요. 그 과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는 사랑이 어떤 것인가를 알아야 돼요. 그리고 그 사랑의 주체가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계시는 곳, 환경을 알아야 되고 그 환경과 주체가 어떤 관계인가를 알지 않으면 안 돼요. 그것은 어떤 조건의 관계인가를 알아야 된다는 것인데, 세상적인 조건은 안 됩니다. 절대사랑의 환경권에서 하나되는 거예요. 참사랑 이외에는 주체와 환경이 묶어질 수 있는 길은 영원히 없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을 알게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계시는 곳, 환경을 확실히 알게 되고 그것이 나한테 뭐예요? 사랑의 완성권에 있어서 하나님이 주체가 되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는데, 그렇게 생각할 수 있기 위해서는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해요. 그렇게 되지 않으면 영원히 그 목적에 연결되는 길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이 이론적이에요. 알겠어요?

참사랑의 환경에 연결되지 않으면 이상적 주체 대상이 되지 않아

전부 다 쌍쌍으로 되어 있어요. 그것은 틀림없는 거예요. 왜 부모가 없으면 불쌍하냐? 사랑의 환경권에 품길 수 없어요. 왜 과부나 홀아비가 불쌍하냐? 사랑의 환경에 품길 수 없는 거예요. 사랑이상의 가정이라는 것은 사위기대의 완성권에 들어가게 됨으로써 모델적인 우주 사랑의 완성적인 패턴이 된다는 거예요. 3대를 묶어야 돼요. 하나님을 1대라고 하고 아담과 해와를 2대였다고 한다면, 아담 해와의 아들딸이 3대가 되었을 거라구요.

타락이라는 것은 3대권을 묶을 수 없었던 거예요. 그것이 사탄적인 사랑에 의해서 묶어졌어요. 그것이 문제예요. 그 사탄적인 사랑으로 묶어진 역사적인 모든 환경의 인연이라는 것을 무엇으로 부정할 것이냐, 무엇으로 소화할 것이냐? 인간 개인의 결심도 아니고, 다른 무엇도 아니에요. 참사랑에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자동적으로 해결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도 몸 마음이 싸우는 자신을 어떻게 통일시킬 것인가 하는 문제가 상대이상권에 설 것인가, 못 설 것인가를 결정하는 절대적인 기준이에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하나되지 않으면 영계에 가더라도 하나님 앞에는 갈 수 없어요. 뿐만 아니라, 가정의 정착과 아무런 관계가 없어요. 그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지금 일본에 돌아가면 어떻게 변할 수 있을 것이냐? 지금까지 여러분이 한국에 왔다 갔다 한 것은 한남동과 청평뿐이었어요. 다른 곳은 아무데도 안 가 봤어요.

도대체 한남동과 청평에서는 뭘 하고 있느냐? 그것을 알아야 돼요. 이곳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완성하기 위해서 수련을 받는 곳이에요. 그 과정을 통과하지 않았어요. 그 과정을 통과한 기준에서 몸 마음이 하나되었다고 하는 실체를 발견하지 못하는 이상에는 자기 혼자서 하나님의 상대권, 심신일체가 된 하나님의 상대권에 절대로 설 수 없어요. 그거 이론적이에요. 알겠어요?

아무리 어디 어디를 둘러보고 한국의 생활환경을 전부 다 알았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참사랑의 환경과 연결되어 있지 않다면 이상적인 주체와 대상이 되지 않아요. 남자와 여자도 모두 다 마찬가지예요. 공식적으로 해결하지 않으면 중대한 문제가 되는 거예요. 타락이라고 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사탄의 혈통이 연결된 거예요. 하나님이 절대적이면, 그다음으로 연결된 거예요. 두 번째 절대권의 사랑이 몸에 연결되었다는 거라구요. 혈통이 연결되어 있어요. 큰 문제예요.

하나님의 참사랑에 관계맺으려면

그러니까 어떻게 몸 마음을 하나로 만들 것이냐? 그 동기를 분명하게 앎으로 말미암아 그 동기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 그 결과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잘 알게 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타락의 결과로 하나님과 주체 대상의 관계가 완전히 단절되었어요. 무슨 짓을 하더라도 그 관계를 연결시킬 수 있는 길이 없어요.

하나님의 사랑을 알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알아야 돼요.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이상세계도 알지 않으면 안 돼요. 하나님의 이상세계는 천국이라는 것이지요? 이상적인 천국이라고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모르게 되었고 이상세계를 모르게 된 것이 문제예요. 지금까지 여러분은 하나님과 영계를 모르고 있었어요.

원리를 통해서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뿐만 아니라 남성격으로 계시지요? 2단계를 통과하지 않으면 무형이 실체화되지 않아요. 그것이 실체화된 통일세계에 천주부모?천지부모?천지인부모가 정착하는 거예요. 3단계에서 지상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참사랑과 아무런 관계가 없어요. 상하도 하나님과 관계, 좌우도 관계를 맺어서 전후로 전체가 하나님과 관계를 맺어야 하는데 그렇게 안 되어 있는 거예요.

그것이 전부 다 하나되는 동기가 어디서부터 시작되느냐 하면, 하나님과 자녀의 관계예요. 그다음에는 부부의 관계예요. 그런데 자녀의 관계가 끊어져 버렸어요. 타락세계의 인간들이 무엇보다 먼저 해결해야 될 문제가 무엇이냐? 부자관계예요. 정말로 하나님이 내 부모가 되어 있느냐? 어때요? 전혀 몰라요.

그것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느냐? 하나님의 사랑에 접하게 되면 모든 것이 놀라 버려요. 그것은 뭐 굳느냐, 확대되느냐? 이 중간에서 어느 쪽으로도 되지 않아요. 놀란다고 하면 비상한 충격을 받아요. 충격을 받아서 날아올라요. 위축되면 내려가 버려요. 그런 작용을 무슨 작용으로 하게 되느냐 하면, 타락의 혈통을 연결한 사랑으로써는 불가능해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타락세계의 일본권 내에 아무리 있었다고 하더라도 그 본연의 기준에 도달하는 길을 찾을 수 없어요. 타락한 결과이기 때문에 수천 대의 조상들로부터 이어받은 혈통의 인연을 빠져나올 수 없어요. 이것을 완전히 탕감복귀하지 않은 이상에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역사적인 죄의 근본을 소화해서 타락하지 않은 혈통의 새싹을 찾아내지 못하면 도달하는, 연결하는, 일체 되는 길이 영원히 있을 수 없다고 하는 결론이 돼요. 그거 간단한 것이 아니에요.

뭐예요? 구세주, 참부모, 구원 같은 것이 본래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그 기준을 잃어버린, 갈라진 분쟁의 기준을 본래의 기준으로 바꿔서 일체화함으로써 하나님 환경세계의 주체에 속한다는 거예요. 나도 주체와 더불어 사랑에 연결되면 그 사랑에 하나된 모든 것이 나한테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의 심신일체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심신일체가 되지 않을 수 없어요. 그런 자리를 찾아야 돼요. 그렇게 되어 있느냐 하는 거예요.

탕감 길을 가서 하나님의 사랑권에 관계맺어야 심신일체를 이뤄

말씀은 알았지만, 그렇게 알았다는 자체만으로써는 일체가 되어 있지 않은 거예요. 그렇게 안 다음에 그대로 이뤄야 하는 결과의 일체점에는 도달되어 있지 않아요. 그 과정이 어려워요. 과정, 그것은 탕감복귀예요. 다른 길이 없기 때문에 탕감의 그 기준을 어떻게 세우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렇게 하는 데 있어서는 절대복종?절대신앙?절대사랑의 주체를 찾아야 돼요.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를 모르면 하나님의 환경권도 알 수 없어요. 우주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에 포위되어 있는 환경권에 관계를 맺지 못하면 일체가 안 되기 때문에 심신일체권이 이뤄지지 않아요. 간단한 문제가 아니에요.

그러니까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사랑에 의해서 창조된 모든 것은 뭐예요? 조그만 것부터 큰 것까지 전체가 연결되어 있어서 통일세계예요. 우주의 주체이신 하나님과 연결된 주체권에 몸이 하나되어 있어요. 이거 미숙한 생물이 성장하면서 사랑의 상대권에 연결되기를 기다리며 교육을 받아서 하나되는 거예요.

여자한테는 남자가 절대적으로 필요해요. 하나님과 마찬가지예요. 하나님과 자기 상대를 바꾸겠느냐 하면 싫다고 해요. 그러면 하나님이 ‘아, 이것은 완전한 상대권이다. 나와 상대가 될 수 있다.’ 하시는 거예요. 여자도, 남자도 모두 다 그렇지요?

누구든지 상대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눈으로 보고 상하?좌우?전후를 관찰하는 힘을 가지고 있어요. ‘나하고 비교해서 어떻다.’ 하는 거예요. 쓱 보고 ‘자, 이거다.’ 하게 될 때는 그렇게 결정한 초점을 잊어버리면 상대권이 없기 때문에 일단 그렇게 결정되면 다른 사랑에는 절대로 끌려가지 않게 되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에서도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희생하더라도 아까워하지 않아요.

남자와 여자의 문제는 양심과 육신의 문제와 마찬가지예요. 그것이 어떻게 하나되어서 기뻐할 수 있을 것이냐? 그런 자리에 들어가면 공명권에 서요. 이렇게 음차를 쳐서 이게 울릴 때 둘을 맞추면 똑같이 울리면서 무한히 연결돼요. 사랑의 모형이 있으면, 두 상대기준이 있으면 똑같이 ‘우!’ 울리는 거예요. 그것이 점점점 커져서 산울림과 같지 않아요. 한쪽에서 ‘와!’ 하면 ‘와와와….’ 하면서 작아지는 것이 아니에요. 반대로 ‘와와와!’ 하면서 커진다구요.

그렇게 참사랑이 출발하면 잠들어 계시던 하나님도 눈을 뜨고 도와주시게 되는 거예요. 그러한 동기를 갖고 있는 것이 참사랑이에요. ‘참사랑’ 해 봐요!「참사랑!」참사랑을 본 적이 있어요? 그것을 느낀 적이 있느냐는 거예요. 뒤집어진 타락권의 몸이 찢어져 버릴 것 같은 충격으로 천사장의 심정권을 넘어서 다른 세계로 튀어나올 수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느냐? 그렇게 되면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체휼을 하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나도 기뻐할 수 있는 체휼권에 들어가면 주체와 상대적인 사랑의 관계를 중심삼은 이상권이 이뤄져요. 이거 이론적이에요.

몸 마음의 싸움을 없애려면

누구든지 몸 마음이 하나되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리 큰소리를 치더라도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무엇이 원수냐 하면 양심과 육신이 하나되지 못하는 그 자체예요. 그것은 무엇이냐? 타락이 무엇인가를 몰라요. 사탄 때문에 혈통이 달라졌다는 것이지요? 심각한 거예요. (판서하시며) 이렇게 되어야 할 것이 이렇게 되어 버렸어요. 이것을 오(○) 엑스(×)로 말하면 거꾸로 되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돌아야 할 것이 이렇게 돌아가요. 이거 이렇게 움직이기 시작해서 가속도가 붙어 가지고 점점점 빨라지게끔 되어 있어요.

그래서 몸 마음이 싸울 때 몸이 마음에 지게 되면 점점점 이것이 이렇게 돌아서 자꾸자꾸 이렇게 되어 가지고 출발했던 곳에서 멈춰 버려요. 그렇게 멈춰서 하나님의 사랑과 결착하여 절대의 기준에 도달하면 반대로 돌릴 수 있는 힘이 없어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돌아가게끔 되어 있지, 반대의 현상인 심신 분쟁이라는 것은 절대로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기점을 어떻게 없애 버릴 것이냐? 빨리 없애 버리고 싶으면 해머로 두들겨 깨 버리는 방법밖에 없어요. 그래서 무리하게 강제로 컨트롤해요. 금식하거나 희생하라고 하는 거예요. 모두 다 희생하고 싶지 않지요? 금식하기 싫지요? 그것은 싸우는 심신일체권이 평면으로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평면이 되게끔 만드는 데 있어서는 이것이 강해서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예요.

인간이 타락해서 소생, 장성권까지 체휼한 것이 천사장의 사랑이에요. 그것이 완성권에 올라가면 휙 돌게끔 되어 있어요.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이 주위에 아무것도 없이 그대로 연장하면 이렇게 돌던 것이 반대로 돌아요. 완전하게 된 것은 그 이상의 것이 없기 때문에 말이에요, 전부 다 그 안에 들어가고 싶어해서 들어가면 영원한 운동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문제는 어떻게 양심권의 기준을 절대시하느냐 하는 거예요. 그 양심의 타락권을 어떻게 완전한 주체권으로 바꾸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세상의 그 무엇에도 양심은 굴복하지 않아요. 내가 주장하는, 내가 원하는 중심권은 바꿀 수 있는 것이 없어요. 돈으로 바꿔요? 문제가 아니에요. 여자의 상대인 남자와 바꿔요? 남자는 문제가 아니에요. 지식도 문제가 아니에요. 완벽한 정점에 연결될 수 있는 사랑을 찾아내는 것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사탄 편 혈통과 연결된 사랑이 문제예요. 그것은 일본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전세계의 인류가 똑같은 입장이에요. 이거 전부 다 소화하는 입장에 서기 위해서는 악마의 육신을 중심삼은 전체를 하나로 수습해서 양심권으로 교체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러기 위해서 무엇보다 먼저 필요한 것이 하나님을 완전히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내 부모다.’ 할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천일국 백성의 입장

사람의 눈알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거예요. 코도 그렇고, 전부 다 그래요. 일신(一身) 전체를 부모한테서 물려받아 가지고 자연적으로 성숙하게 되어 있는 것이지, 가공적인 힘으로 완성되는 것은 아니에요. 주체와 상대,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조화를 이뤄서 아무런 충돌이 없이 커지는 거예요. 그렇게 커지면 어떻게 되느냐? 다 익은 밤은 떨어져요. 그래서 영원한 밤의 조상이 되는 거예요. 그것으로부터 생기는 결실의 가치는 영원히 똑같아요. 알겠어요?

문제는 내 몸이에요. 여자가 더 죄가 많아요, 남자가 더 죄가 많아요?「여자가 더 죄가 많습니다.」일본 나라가 그래요. 해와국가가 문제라구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수습되어서 세계까지 이렇게 올라오면 장애가 될 것은 하나도 없는 거예요. 모든 것이 밀어서 올려주지 않을 수 없어요. 거기에 있어서 경제문제, 책임분담의 문제, 전도문제 등 모든 것이 걸리는 거예요. 통반격파의 문제 등 전부 다 수평선 이상으로 올라가야 돼요.

누가 그렇게 올라가야 되느냐? 내 자신이 그렇게 올라가야 돼요. 일본의 1억 2천5백만 모두가 똑같은 결실이 되어야 한다는 거예요. 소나무들 가운데 ‘나는 결실하지 않아도 된다.’ 하는 것은 흘러가 버려요. 그러니까 만민통일이에요. 가정맹세를 보면, ‘천일국 주인…’ 이렇게 돼 있는데, 천일국은 내 나라예요. 내가 주인이기 때문에 하나님도, 재림주도 필요 없어요. 알겠어요?「하이.」

천일국의 백성은 어디에 심더라도 타락하지 않은 나라가 자동적으로 생기게 되어 있기 때문에 제삼자의 힘을 필요로 하지 않아요. 그 열매 자체가 싹이 트면 결실을 맺게 되어 있는 거예요. 아무것도 가르쳐 주지 않더라도 천국으로 가는 것은 틀림이 없어요. 그러니까 양심은 뭐라구요?「부모보다 낫다!」부모보다 나아요. 하나님보다 더 이상적인 힘을 가진 양심이 주어져 있어요.

몸은 양심을 속이고 움직일 수 없어요. 여러분의 행동 가운데 큰일이라고 하는 것은 죽을 때까지 남는 거예요. 무엇이든지 좋았던 것은 안 잊혀지는 거라구요. 욕심이라는 것이 있지요? 그렇지요? 완전히 투입하지 않으면 완전복귀가 불가능해요. 타락세계의 모든 것을 제로(zero)권에 바로잡지 않으면 사탄권이 청산될 수 없다는 거예요. 언제든지 사탄 혈통권의 권한이 여러분을 지배해요. 무서운 거예요.

심장의 박동소리를 듣게 되면 ‘이것은 무슨 동기에 의한 것이냐?’ 하는 의문이 생겨요.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 사탄 편 사랑이 부딪친 근본이 거기서부터 시작했다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으로부터 충격을 받아서 ‘아, 나도 하나다.’ 하는 사람은 싸우지 않아요. 이것을 전부 다 없는 것처럼 만들어서 어떻게 연결시킬 것이냐, 어떻게 타락의 구렁텅이를 메워 나갈 것이냐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참사랑을 발견함으로써 가능해요. 그거 참사랑밖에 없어요. ‘나도 영원히 투입한다.’는 결심을 해야 돼요. 그렇게 해서 수평선을 넘게 되면 하나님의 소유권에 들어가요. 알겠어요?

일본 여자로서 세계를 다시 낳아 주겠다고 생각해야

누구든지 타락의 수평선을 넘어섰다고 할 수 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지 못하면 양심을 중심삼고 생애를 수습할 수 없어요. 높은 산꼭대기에서 돌을 굴려 보면 데굴데굴 굴러 내려가는 것과 같아요. 가속도가 붙게 되면 종교나 양심을 몰라요. ‘육신만 만족하면 되지 않느냐? 상대기준이고 무엇이고 모르겠다. 내 마음대로 하자!’는 사람들이 야쿠자나 마피아와 같은 폭력단이에요. 양심을 모르는 거예요. 양심을 무시해요. 그것들은 사람을 무자비하게 죽여 버려요.

누구든지 기도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어요. 기도가 좋아요? (웃음) 일본 여자로서 세계를 다시 낳아 주겠다고 생각해야 돼요. 아시아를 넘어서 세계, 천주까지 연결시키지 않으면 안 돼요. 누가 그렇게 하느냐? 어머니의 나라라구요. 일본 천황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일본의 국토와 국민 그리고 국권까지 전부 다 세계를 위해서 씨로 심으려고 한다면 엄청난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타락하지 않은 어머니의 입장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까지 여러분이 되어 있느냐? 뭐 ‘헌금! 올해의 헌금은 이렇다. 전번 달에 이만큼 했는데, 또냐?’ 하면서 불평하지요? (웃음) ‘작년에 이만큼 했는데, 올해의 목표는 수십 배나 더 많아지잖아!’ 하지요? 우주 사랑의 결실, 참사랑의 결실은 우주와 바꿀 수 없을 만큼 귀한 거예요. 타락권에 속하는 사람은 아무리 많다고 하더라도 바카(馬鹿; 바보)들이라구요. 왕권을 잃어버리고 좋아한다는 거예요. 그러한 입장을 깨끗이 넘어서야 됩니다.

일본 전체를 단번에 내 손으로 하나님 편으로 돌린다고 하면 하나님이 벌을 주시겠느냐? 내가 동기가 되어서 일본 전체를 소화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봉헌하면 ‘이 녀석, 그렇게 안 해도 된다.’고 하실 것이냐? ‘우와, 훌륭한 딸이다. 앞으로 훌륭한 아내가 될 후계자다.’ 하면서 자랑하고 싶은 생각으로 환영해 주신다구요. 알겠어요?

선생님은 돈이 있더라도 나를 위해서는 한 푼도 안 써요. 해와한테서 받은 돈으로 선생님은 생활하고 싶지 않은 거예요. 세계를 위해서 투입하지 않으면 영계까지 연결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모르는 사이에 남미에 방대한 땅을 샀어요. 일본 통일교회가 추방당해서 모두 다 갈 곳이 없으면 선생님이 사 놓은 땅으로 모두 다 오라는 거라구요. 그러면 살아남는 거예요. 지금 일본이 망할 수 있는 입장에 있더라도 5명의 의인만 있으면 심판을 면해요. 그렇지 않으면 소돔과 고모라처럼 된다구요.

그런데 천사장을 굴복시킨 입장에서 정착해야 될 것인데, 그러한 여자들이 못 되어 있잖아요? 남편한테 쫓기면서 통일교회의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구요. 지금부터 그렇게 하지 말고 ‘이혼이나 아들딸이 문제가 아니고 일본 사람이 문제가 아니다. 나는 아프리카 남자와 결혼해 간다.’ 할 수 있어야 돼요.

그 정도는 간단한 거예요. ‘일본도 아무것도 관심 없다. 흑인 남자와 결혼하겠다. 잘생긴 남편도 똥, 아들딸도 똥 아들딸이다. 그런 것은 똥도 못 된다. 내가 관심을 가질 만한 가치가 없다.’ 하면서 뒷발로 차 버리고 굴러가는 모습도 보기 싫다고 하면서 뭐예요? ‘너희들이 사탄 편 벽에 부딪쳐서 깨지기 전에 나는 아프리카를 소화하러 가겠다.’ 할 수 있어야 될 것인데, 일본에 그러한 여자가 있어요?

너, 항상 앞자리에 앉아 있구나! (웃음) 그렇게 앞자리에 앉는 것처럼 무슨 일에서든지 앞장을 서라구! 알겠어? 가정도 그렇게 되는 거라구. 너 자신도 그렇게 되고, 남편도 그렇게 되고, 장자가정 3대, 4대, 8대까지 하나의 카테고리라구요. 하나를 빼 버리면 전부 다 무너져 버려요. 4대, 7대, 8대, 9대, 10대가 되면 어떻게 돼요? 한국으로 말하면 14촌이에요. 일본에는 그런 것이 없지요? 사촌 이상을 뭐라고 그래요? 사촌 이상은 없잖아요? 한국은 그렇지 않아요. 십, 백까지 이어져요. 그렇게 모두 다 관계가 있으면 인연이 없는 사이가 아니에요. 알겠어요?

축복가정은 일본열도를 끌고 가는 기관차가 돼야

지금 일본으로 돌아가면 일본 나라로 돌아가요, 일본 집으로 돌아가요? 나라, 가정?「가정으로 돌아갑니다.」가정으로 돌아가요. 그런데 그 가정은 하나님 나라의 가정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나라에 둘러싸이면 하나님의 가정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의 가정이 일본을 끌고 간다고 생각해야 돼요. 일본을 부활시키는 동기가 되어야 한다는 거예요. 그러한 동기라는 것은 이렇게 된 것이 이렇게 되어서 되돌려 가지고 메워 버려야 돼요. 완전한 탕감복귀는 무서운 거예요.

그런 숙제를 과거의 성인들도 풀지 못했어요. 그것을 우리가 해결하는 이상의 자리까지 갈 수 있어야 돼요. 하나님의 심정권까지 알고 있는데 무엇이 문제예요? 모든 문제를 초월하는 사람은 최고의 승리권까지 갈 수 있어요. 어떤 문제든지 의심의 조건이 되어 버리는 사람은 하나님이 도와주실 수 없어요. 축복가정이면 일본열도 전체를 기관차로서 끌고 가야 돼요. 차량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그러한 가정으로서 움직여 나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한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현재보다 몇십 배 더 희생할 수 있어야 돼요. 희생의 핵심이 되는 것은 피를 흘리는 거예요, 피. 목숨을 걸고 피를 흘리라구요. 자기 자신이 죽는 한이 있더라도 아무런 미련이 있을 수 없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될 때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게 되는 것이지, 그러한 경계선을 넘어가지 못하면 영원히 미완성이에요.

미완성의 가정이 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천국 문을 넘어서 들어갈 수 없어요. 그 바깥에 전부 다 모여요. 축복받은 그것을 영계에서 예를 들어 말하면 낙원영계가 돼요. 가정적인 낙원이 지금부터 생기는 거예요. 가정적인 지옥이 생겨요. 큰일이라구요.

그거 어떻게 할 거예요? 몇십 대까지 천국에 못 들어가고 그 문 앞에 모여 있을 때 몇 대째의 조상이 잘못해서 그렇게 되었다면 그 조상을 어떻게 하겠어요? 공격, 사탄보다 더 강하게 공격하는 거예요. 사탄이 하나님한테 완성되지 못한 것을 참소하는 것처럼, 미완성의 천국 문 앞에 모인 가정적인 군상들이 모두 다 그 조상을 공격하는 거예요. ‘이 바카야로!’ 하면서 사탄 이상으로 공격을 받는 거라구요. 그런 입장이 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선생님한테는 책임이 없다구요.

어제 오(○) 엑스(×)까지 가르쳐 줬어요. 그렇지요? 결혼은 뭐예요?「교차결혼!」교차결혼! 이렇게 된 것을 교차시키니까 위에 있던 것이 밑으로 가고, 밑에 있던 것이 위로 가는 거예요. 돈을 가지고 있더라도 교차생활이에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큰 희망을 갖고 있으면서도 생활은 남루해요. 선생님도 그렇지요? 무엇이든지 하나가 빠진 차림인데, 눈빛을 보면 세상 가운데 어느 누구에게도 안 질 것처럼 무섭다구요. 그 앞에서 사탄은 머리를 숙이고 지나가는 거예요. 거기에 욕심을 더 갖게 되면, 사탄이 ‘만민과 더불어 그러한 주인으로서 영원하소서. 만세!’ 한다구요. 알겠어요?

자기 자신, 나라보다 더 귀한 것을 찾아가야 해방권이 연결돼

한 푼이라도 남겨서 하나님한테 바치겠다는 생각을 잊어버리면 안 돼요. 가족 전체, 일본 전체를 봉헌해야 돼요. 옛날에 일본열도를 혼슈(本州)라고 했어요, 혼슈! 조그만 섬나라가 대륙을 대해서 혼슈라고 했다는 거예요. 그런 말은 있을 수 없다구요. 그래서 일본이 망했어요. 선생님이 어렸을 때 일본은 망한다고 했어요. 하나님이 그러셨던 거예요. 제일 외롭게 생각하는 것이 섬나라인데, 전세계에 대해서 혼슈라고 했다는 거예요. 그것은 있을 수 없는 말이에요.

아무리 크더라도 넘어져 버리면 주위에서 어떻게 해요? 악마가 없어지면, 하나님 편에서는 박수를 치는 거예요. 사상도 나쁜 사상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기준에서 떠들어대면서 무슨 짓을 하려고 할 때, 사탄세계는 좋다고 박수를 치면서 ‘계속해라!’ 하지만 말이에요, 하나님 편에서는 ‘바카야로! 해가 지면 밤이 온다.’ 한다구요.

새벽이 지나면 선생님의 이름처럼 선명한 아침 해가 떠올라요. 그렇지요? 하루를 그렇게 맞이해서 승리했고, 한 달을 승리했고, 일년을 승리했고, 10년을 승리했고, 40년까지 승리했으니까 50년은 문제없어요. 새벽이 지나고 아침 해를 맞이해서 마음대로 춤을 추더라도 아무도 뭐라고 할 사람이 없어요. 하나님 편에서 환영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이야, 네 승리는 내 승리다!’ 하신다구요.

그래서 하나님의 승리권에 들어서게 되는데, 그렇게 승리의 왕자로서 주체권을 갖는 것은 상대를 위한 것이라고 하는 거예요. 누구든지 자기 자신을 위하는 사람은 비참해져요. 양심이 육신에 짓밟히는 것은 지상의 사탄권에 대한 하나님의 입장이에요. 양심의 목을 조르는 거예요. 악마의 힘으로써 하나님의 일신을 밀어붙여서 축소시켜요. 그것을 참아 나온 하나님의 입장이 비참한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만약에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만 모이는 곳이 있는데, 거기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이 참가하게 되면 ‘나는 고등학교를 졸업했기 때문에 대학을 모른다.’ 할 거라구요. 그렇게 모르는 만큼 아래로 가는 거예요. 평등한 기준에 설 수 없어요. 통일교회도 그래요. 통일교회도 그렇지요? 열심히 신앙하는 사람과 반대로 어두운 곳으로 가려는 사람이 어떻게 다르겠어요?

‘아! 저 녀석은 안 되겠고, 저 사람은 괜찮다. 나는 저 사람을 따라가야 되겠다.’고 분별하면서 자기의 방향이 틀리지 않게끔 360도 뭐예요? 이렇게 돌려고 해도 1도에서 360도를 돌면, 그것이 커지면서 달라져요. 외국에 와서 자기 나라를 사랑하던 것보다 더 사랑하게 되면, 그 공식은 어디든지 통해요. 가정, 종족 등 어디든지 공식은 똑같다구요.

자기 자신보다 더 큰 것, 자기 나라보다 더 귀한 것을 찾아가는 사람은 해방권이 어디든지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희생해야 돼요. 가정은 종족, 종족은 민족, 민족은 국가, 국가는 세계, 세계는 천주, 천주는 하나님, 하나님은 나를 위해서 희생하는 거예요. 그렇게 모든 것이 커지게 되면, 하나님이 어디로 가시겠어요? 남자와 여자의 가정을 찾아오시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노력해서 개인?가정?종족뿐만 아니라 일본을 복귀하겠다고 하지만, 여러분의 종족도 복귀가 안 되었지요? 종족을 복귀하지 못하는 사람은 국가도 복귀할 수 없어요. 일본에 성씨가 얼마나 있어요? 한국에는 275개예요. 그것이 매달 늘어나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해요. ‘한국보다 국민이 많기 때문에 3배 정도가 되겠지.’ 하겠지만,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성씨가 적을지도 몰라요.

사탄은 뒤쫓아 다니면서 우리를 노리고 있다

*저 요전에 배우 누구? 중국에 가서….「가수입니다.」가수?「사쿠라타 준코입니다.」(*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 준코 상!「아, 사쿠라타 준코 상! 가수입니다.」가수야?「예.」가수가 아니지? 배우! 유명하지요? 사쿠라타가 좋아요, 무슨 다(田)가 좋아요? 사쿠라 꽃은 10일도 안 되어서 져 버리지요? 그러한 사쿠라 꽃밭에 준코라고 하는 것이 정말로 하나님의 준코(順子)가 될 것이냐 하는 거예요. 사쿠라 꽃밭의 여자로서 준코가 될 것이냐? 어렵다구요.

그 이름이 유명하기 때문에 어디에 가든지 신문기자들이 몰려들어요. 그렇게 공산당이나 리버럴 사상을 가진 신문기자들이 몰려들어서 목을 조르고 수족을 묶고 오관까지 막으면 어떻게 준코가 될 것이냐 하면서 시험하고 있는 거지요. *17년? 결혼한 지 몇 년? 14년이라고 그러나, 이거? (*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 14년이지?「예.」

14년 동안 주위에 몰려들던 언론인들이 뒤쫓아 다니면서 물어보는 거예요. 아무리 도망을 가더라도 따라와요. 사탄이 그래요, 사탄. 자기 사상을 방해하는 단체가 있으면 사라질 때까지 때리다가 안 없어지면 어떻게 해요? 사탄은 목숨을 걸고 밀어붙이다가 안 되면 죽인다구요. 지금 그러한 사탄권이 세계를 노리고 있어요. ‘가정 파괴!’ 하면서 말이에요.

그래서 언론계를 가지고 신문이나 말이에요, 여러 가지 만화라든가 음란한 영화 같은 것을 전부 다 배포해서 ‘빨리 이대로 해 봐라!’ 하면서 3세, 5세, 7세의 아이들까지 물들게 만드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아이들끼리 하는 것이 아니에요. 어른 남자가 여자 아이라든가 말이에요, 할머니가 손자 같은 아이들과 강제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는 거예요. 일본이 엉망진창이라구요.

그런 환경권에서 축복가정들이 자신감을 갖고 있어요? 그런 환경을 보고 일본 전체를 부정하면서 아래로 밀어붙여 버리고 그 위에서 일본 사람들과 다르게 행동하지 않으면 영계의 협조를 받을 수 있는 입장이 되지 못해요. 일본 활동을 통해서 ‘이러면 안 되겠다. 날마다 계속해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해야 되겠는데, 날마다 계속하는 것이 아니에요. 수천만년을 하나님은 계속해 나오신 거예요. 예수님 시대까지 아담의 개인복귀를 위해서 수천만년 계속해 나오셨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의 의의

해와 복귀는 선생님에 의해서 완성된 거예요. 어머니뿐만이 아니에요. 지금은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했어요. 그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이야, 이런 시대가 있어야 했던 것이냐?’ 하면서 꿈속의 꿈같지요? 지금까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것이 실제로 이뤄진 거예요. 그 가치는 모든 천주를 주더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귀한 거예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한 것이 일본의 시골 구석에도 못 미치는 내용이에요, 일본을 초월하는 내용이에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은 선생님의 주장이고, 우리는 관계없다.’ 하겠지만, 관계없는 것이 아니에요. 밤이 되면 관계없다고 했던 사람들이 아무리 빛을 기다리고 있더라도 전부 다 안 보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것은 뭐 실패예요. 그러니까 한탄하면서 이불 속으로 파고들어서 잠들어 버리는 거예요. 오히려 기분이 나쁘다구요.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일본 역사에 없었던 주인, 일본의 몇십 배 이상 국가의 왕과 같은 입장에 선 와시(わし; 나)다.’ 해야 되는 거예요. 와시라고 해서 하늘을 나는 와시(鷲; 독수리)를 말하는 것이 아니지요? 높은 하늘을 날면서 ‘죄와는 조금도 관계가 없는 나다.’ 할 수 있는 가정이 되어야 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하이.」

일본열도 위에 선 대표적인 가정이 아니에요. 더 올라가서 아시아를 초월하여 ‘와시(わし)는 와시(鷲)다.’ 할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독수리는 땅 위의 기어가는 개미 같은 것도 전부 다 볼 수 있어요. ‘내 앞에 속일 수 있는 것은 없다. 그 이상을 초월해 있기 때문에 아무리 떠들어대더라도 소용이 없다. 더 높은 하늘로 날아올라서 하나님 같은 입장이 될 것이다.’ 할 수 있는 희망을 가지게 되면 절대로 망하지 않아요.

어머니의 절대적 사명

모두 다 ‘힘들다. 책임분담이 힘들다.’ 하지요? 여러분이 헌금하는 것을 선생님은 쓰지 않아요. 선생님의 나라에도 쓰지 않고 있어요. 선생님의 나라는 세계 만민 위에 서는 나라이기 때문에 그 나라를 위해서 쓰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쓸 수 없어요. 일본 해와국가는 한 푼도 남김없이, 마지막에는 껍질을 벗기고 살을 벗길 뿐만 아니라 골육의 기름을 짜내서 아들딸에게 투입하는 것이 어머니의 절대적인 사명이라고 생각해야 됩니다. 타락세계도 그러니까 하나님의 세계는 수십, 수백 배 이상의 높은 권위를 가진 입장이에요. 생각해 보라구요! 알겠어요?「하이.」

선생님이 헌금하라고 해서 십억, 백억을 했다고 내년에는 한 푼도 안 하면 안 된다구요. 헌금으로 훈련되었는데, 헌금을 하지 말라고 하면 뭘 해요? (웃음) 그런 돈은 필요 없어요. 그거 필요 없는 거예요. 일본 나라를 보따리에 싸 오더라도 나는 관계없고, 때가 지나고 있다는 거예요. 일본 나라를 준다고 받아야 되겠어요, 유엔이 주는 나라를 치리해야 되겠어요? 유엔 전체가 하나되어서 치리해야 되는 것이 먼저예요. 일본은 그 가운데 하나로서 버려지는 거예요.

그런 사명을 아는 사람이 탕감복귀의 세계에 있어서 어머니 나라의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자격이 있어야 되겠어요, 없어야 되겠어요? ‘하나님, 내가 일본을 통해서 세계를 해방하여 봉헌해 드릴 때까지 기다려 주시겠습니까?’ 할 때, 하나님이 ‘정말이야?’ 하시면 ‘정말입니다.’ 할 수 있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어요. 그런데 뭐 죽을 때가 되었다고 아무것도 안 하려고 생각하면, 영계로 데려가려고 기다리는 거예요.

누구든지 오래 살고 싶으면 ‘아, 3대 4대를 합한 300년을 일대에 탕감하겠다. 기관차와 같은 입장에서 끌고 가는 주체가 되자!’ 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러면 하나님이 세계의 여자들을 넘어서 그 한 사람을 신뢰하시는 거예요. 문 선생도 그래요. 혼자서 ‘천주가 내 주먹 안에 있다. 이것을 꽉 쥐면 부서진다. 부서지기 전에 내가 보호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일본을 해와국가, 이상적인 여자로서 영원히 환영하는 심정을 가져야 되겠어요, 안 가져야 되겠어요?「가지셔야 됩니다.」여러분은 가져야 된다고 하지만, 선생님은 어떻겠어요? 아, 일본에 들어갈 수 없잖아요? 그런 신부가 있어요? ‘남편이 들어오면 큰일난다. 죽여 버리겠다.’ 하잖아요? 그런 나라가 신랑을 맞이할 수 있는 나라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국회의원 같은 사람들을 부활시키고 천황을 새로운 아들 3대권으로 불러내서 바꿔 나가지 않으면 안 돼요.

3대가 필요해요. 3대가 묶어지면, 사탄은 후퇴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축복가정으로서 ‘몇 년 후에는 일본 수상이 문제가 아니다.’ 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천황의 왕자와 결혼시켜서 자기의 딸이 천황을 컨트롤할 수 있게 되면 차원 높은 해와국가를 일본 사람들이 만들 수 있어요. 탕감복귀의 길은 상대실체가 연결되지 않으면 제삼자가 뭐예요? 돌아가는 데 있어서는 남북으로 향했던 것이 동쪽을 따라서 이런 직선 위에 올라가면 왼쪽으로 도는 것은 어렵지만, 이렇게 운동해서 이렇게 될 경우에 큰 세계가 연결돼요. 그렇지요?

위해 주지 않고는 하나님과 관계맺을 수 없어

어때요? 여러분 축복가정이 귀해요, 축복가정이 감당해야 될 책임이 커요? 일본 나라와 관계가 없잖아요? 한국도 지금 그런 경지를 넘어가고 있어요. 한국 정계의 야당 여당이 큰일이에요. 자신들의 욕심을 중심삼고 움직이니까 정오에 그림자가 없어야 될 것인데도 불구하고 시커먼 그림자가 전체를 덮고 있어요. 그렇게 어두워져서 흘러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주인이 없는 한국 정계가 되어 있어요.

반면에 통일교회는 아무런 기반이 없지만 정?재계의 사람들이 도와줘서 국가 이상의 기준에 올라가면 한국을 구할 수 있는 단체가 통일교회밖에 없다고 하게 된다구요. 지금 선생님한테 모두 다 관심을 갖고 있어요. 대통령 후보가 말이에요, 선생님이 아무런 당도 보지 않고 그냥 이름만 걸고 선거하면 이름을 건 후보자가 대통령이 될 수 있는 희망이 많아요. 그러면 그렇게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원리적인 관점은 뭐예요? 언제든지 위해 주지 않은 기준은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지금 주인이 없지요, 국가마다? 가정의 주인이 없고, 여러 단체의 주인이 없고, 나라의 주인도 없어요. 그럴 경우에 어떻게 해요? 일일이 선생님이 찾아가서 가지를 접붙여야 될 것이냐? 중심 뿌리만 연결시키면 그렇게 귀찮게 하지 않아도 돼요.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 무엇을 바라고 있느냐? 미국과 유엔을 하나로 묶어서 봉헌할 수 있는 입장을 갖추지 못하면 참부모 승리권의 정착이 영원히 불가능해요.

통일교회의 이상을 가지고 미국 국회의원들과 유엔의 요원들을 교육해서 따라오게 만들 수 있으면 자동적으로 가인 아벨의 승리권에 설 수 있어요. 그것이 원리의 승리권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일본이 유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겠어요? 정치, 경제, 문화권에 있어서 미국을 감동시켜 가지고 컨트롤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잖아요?

그러니까 어머니의 사명을 가지고 미국에 영향을 미쳐야 돼요. 일본 여자들이 돈이나 정치적인 힘은 없지만 심정권에 있어서 앞서는 거예요. 정?재계를 끌고 갈 수 있는 것이 심정권, 애국심이에요. 일본 여자가 미국에 가서 미국 사람들보다 수십 배 더 나라를 사랑하는 거예요. 아들딸을 교육하는 데 있어서 모범이 되어 가지고 말이에요. 그럼으로써 일본을 따라오게 되면 완전히 감동시켜 가지고 방향을 전환시키는 거예요. 그러면 모자일체가 되어서 부자(父子)의 복귀는 자연적이에요.

그런 기준에서 볼 때 일본은 선생님이 없으면 아무리 1억 2천5백만의 절반인 여자들이 훌륭하다고 하더라도 미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길을 찾아낸다는 것은 영원히 불가능해요. 통일교회 문 선생의 사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를 중심삼은 국가에 가서 여자들이 교육해 가지고 아들딸처럼 ‘그렇다, 그렇다.’ 할 수 있게 만드는 거예요.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나중에 그 아들딸이 자라 가지고 ‘엄마가 훌륭했다.’ 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어머니가 갈 수 있는 천국으로 자동적으로 따라갈 수 있어요. 그거 이론적이에요.

아무리 핍박을 당하더라도 계속해 나가면 일본이 남아져

선생님이 고생해서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한 것은 마지막이에요. 내일이 되면 중국에 있는 곽 선생과 손대오가 최고위층의 사람을 만나게 되어 있어요. 통일교회를 국교(國敎)로 정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대번에 거기에 선교사들 천 명이 있으면 월급까지 주게 되어 있어요. 일본에서는 환영해 주지 않더라도 모두 다 먹여 주는 거예요. 그러면 중국에 가서 활동하고 싶어요, 일본에 가서 반대를 받으면서 활동하고 싶어요?「중국에 가서 활동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되면 큰일날 거라구요. 일본 민족을 어떻게 해요? 과거를 잘라 버린다고 해서 현재가 수습되는 것은 아니에요. 현재가 수습되지 않으면 후손들과 과거도 수습되지 않아요. 3대가 생활권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함께 웃으면서 생활할 수 있는 심정권을 이루게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에 연결될 수 있는 것이지, 그렇게 되지 못하면 아무리 훌륭한 가정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불가능해요. 알겠어요?

그래서 지금 아무리 어렵다고 하더라도 뭐예요? 핍박하더라도 말이에요, 그렇게 계속해 나가게 되면 일본이 남아지게 되는 거예요. 일본 통일교회 사람들이 모두 다 떨어져 버리고 백 명 정도가 남더라도 그 백 명 때문에 일본이 흘러가지 않을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은 소돔과 고모라의 경우에 다섯 명의 의인만 있더라도 심판하지 않겠다고 하셨다구요. 그런데 백 명이면 어떻게 되겠어요?

뭐라고 하더라도 역사적으로 쭉 보면 심정권에 있어서는 한국이 일본보다 앞서요. 경제면뿐만 아니라 말이에요, 정치면이나 나라를 중심삼고 주위를 수습한 내용의 심정권에 있어서 체휼권이 넓어요. 왜 그러냐? 역사적으로 가정이 핍박을 받아도 색깔은 변하지 않아요. 노란 것이 하얗게 되면 다메(だめ; 못씀)라구요. 그렇지요? 다메가 타메(ため; 위함)예요, 다메(だめ)예요? 두 가지 뜻이 있어요. 다메!

사탄 편에서 다메가 되는 것은 하나님 편에서 타메가 되기 때문에 그것을 못 따라가는 사람은 자기를 희생함으로써 어떻게 돼요? 양쪽은 통하지 않아요. 그렇게 희생하지 않고 사탄 편에 남아 있으면 하나님이 도와주실 수 없어요.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하던 자신을 희생하고 선생님이나 뜻의 주류가 제시하는 것보다 강해지지 않으면 하나님이 도와주실 수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불평이 많으면 많은 만큼 막히는 거예요. 알겠어요?「하이.」

복잡하게 얘기할 필요가 없어요. 이제 돌아갈 시간이에요. 일곱 시까지 하면 밥 먹으러 가요. 아홉 시 이후에는 모두 다 돌아가게 되지요? 벌써 일곱 시예요.

*여기 몇 시에 돌아가?「이 사람들은 다 오후에 떠나니까요…. (유대행)」(*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 고고(ごご; 오후)는 어디에 탁음이 붙어? 탁음이 둘 다 위에 붙어, 어디에 붙어? 고고, 어디에 붙어?「둘 다입니다.」둘 다, 정말이야?「하이.」(웃음) 그것을 안 붙이면 아이들, 코코(子子)가 돼요. (웃음) 어느 쪽인지 몰라요.

헌금한 돈은 개인을 위해 쓰지 않는다

선생님 자신이 쓰기 위해서 여러분에게 헌금을 강요하면, 당장에 모든 것이 흘러가 버려요. 중국 쪽에도 말이에요, 미국 쪽에도 선생님이 도와주고 싶어요. 은행도 큰 은행이 있을 경우에 은행 주인이 말이에요, 많은 지점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회장이면 회장이 저축해 줘야 할 것인데 저축하지 않잖아요? 원금이라도 저축해서 말이에요, 저금통장을 남김으로써 저축한 것이 되지요? 알겠어요?

마찬가지로, 선생님한테 돈이 있으면 그렇게 해요. 세계에 전부 다 도와주는 원금으로써 저금통장에 기록되어 일본에서 보내 준 어머니 나라의 선물로 저금통장을 중심삼고 뭐예요? 통장은 선생님이 안 가지고 말이에요, 중심 책임자한테 ‘이거 저축해 둬라!’ 해서 전부 다 모른다고 생각한다구요. 아무것도 모른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런 바보 같은 소리를 하지 말라구요.

해마다 이것을 반복해서 몇십년이 되면 여러분이 저축한 것보다 많은 돈이 될 수 있는 약속기금으로 저축했는데, 그것을 아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되도록 계산해 보려는 사람이 한 마리도 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매년 몇십 배로 불려 나가야 돼요. 그것을 자극시키는 사람, ‘너보다 나은 사람이 없다.’고 하고 그런 사람을 데리고 오는 사람이 없으면 기다려서 뭐예요? 지금까지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으로 뭐 충분해요. 변명하는 사람들을 모두 다 잠재워 버릴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하이.」

191개국의 선교사들한테 ‘어떻게 일본 어머니들이 고생한 돈을 해마다 증식시켜 둘 것이냐?’ 한 거예요. 그래서 일본은 어떻게 해요? 점점점 어려워져요. 만약에 모두 다 죽게 되면 말이에요,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겠어요? 죽으면 어떻게 해요? 아들딸이 있으면, 그 아들딸도 죽으면 어떻게 해요? 3대에서는 나라가 사는 거예요. 일본이 망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여러분 1대에 망하고 싶어요, 망하고 망해서 3대 이상으로 가고 싶어요?「3대 이상 가고 싶습니다.」머리가 좋으니까 대답이 빨라요. (웃음)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대신자 상속자로 세우고 싶어해

선생님은 그래요. 한국에서 환영하지 않기 때문에 외국에서 한국 이상의 나라를 만들어요. 일본에서 그것을 하라는 거예요. 일본에서 안 되면 미국에서 해요. 유럽의 영?미?불 3개 국을 가르쳐서 과거보다 몇십 배 이상을 하는 거예요. 그 대신에 사다리를 만들 때는 옛날에 만든 것을 기둥으로 쓸 줄 아는 사람이 똑똑한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돌아가는 360도의 경우에 안이 더 크기 때문에 이것은 관계없어요. 더 올라가고 올라가서 커지면, 이것은 참소하지 않아요. 수직 이외에는 참소할 수 없는 거예요. 횡적이 아니기 때문에 말이에요. 아무리 축복했다고 하더라도 안 되는 거예요. 이전에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사람들이 들어와서 여러분보다 더 뭐예요? 나갈 때는 작을 때 나갔지만, 이렇게 커져서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나갔다가 돌아와서 실적이 없는 여러분보다 큰 실적이 있으면 앞세우게 될 때 발전하는 전통을 세울 수 있어요. 그렇지요?

개인보다 가정이 크지요? 그러니까 통일교회를 나갈 때보다 몇 배를 더 해요. 그런 사람들이 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통일교회를 반대한 사람들을 되돌아올 수 있도록 쓰는 것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들이 정신적으로 철저할 경우에는 그렇게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 친구가 자기 상관이 되면 기분이 나쁜 거예요, 좋은 거예요?

스도 상은 그것을 모르겠지? 스도오리(素通り; 그냥 지나침) 하지 않았기 때문에 말이야. (웃음) 뭐 어려운 것을 전부 다 알고 있어요. 어느 누구보다 훌륭해요. 나보다 키도 크고, 얼굴도 잘생긴 사람이 뭐예요? 지금은 키가 작아졌지만 통일교회에서 진리를 가르치는 스도 상(さん)한테 물어보면 그렇게 돼요. 오야마다가 좋아요, 스도가 좋아요? (웃음) 아무리 나이가 들고 조그마해 보이더라도 보물을 가지고 있으면 그 앞에서 머리를 숙이는 것이 원칙이에요.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운명의 바닥까지 갔다고 하더라도 모두 다 찾아와 가지고 모두 다 머리를 숙여야 돼요. 통일교회에서 문 선생보다 나은 사람이 없으면 희망이 없어요. 손자가 할아버지보다 나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돼요? 주체가 대신자를 세울 때는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세우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것을 원하지 않은 사람은 망해요. 아무리 잘했다고 하더라도 망하는 거예요.

마지막에는 오로지 한 사람,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찾아냄으로써 모든 소유권을 상속할 수 있는 거라구요. 자기보다 못한 사람한테는 상속하지 않아요. 일본도 그렇지요? 장남이 상속하지 않으면 2남, 3남, 8남으로 내려가요. 그것도 안 되면 사위한테 물려줘요. 자신의 직계 아들보다 훌륭하게 대를 이어 나갈 수 있으면 사위한테 상속해 주는 거예요.

도나리구미를 한 방향으로 수습하면 선거가 필요 없어

원리는 간단해요. 통반격파라고 하는 문제지요? 통반격파, 알아요?「하이.」가장 아래쪽을 격파해 버리라는 거예요. 그러면 위쪽은 자동적으로 무너져요. 안 그래요? 그러면 새로운 세계의 초석을 놓아야 돼요. 그래서 새로운 기둥을 세우고 용마루를 얹으면 새 집을 지을 수 있어요. 일본에서는 도나리구미(隣組; 2차대전 때 국민 통제를 위해서 만들어진 지역조직)지요? 도나리구미 격파라고 하면 뭐예요? 도나리(隣; 이웃)와 하나되면 일본 수상 같은 것은 마음대로 뽑을 수 있어요. 뭐 국회의원 같은 것은 식은 죽 먹기라구요. 그렇지요?

명령일하(命令一下)에 전국의 도나리구미를 한 방향으로 수습하면 선거 같은 것을 할 필요가 없어요. 그렇겠지요? 해 봤자 만년 지잖아요? 그런 조직을 가지면 말이에요, 그냥 그대로 통일교회의 유 상이면 수상의 대신이라든가, 장관을 한다든가, 국회의원으로 정할 수 있어요. 경쟁해 봐야 통일교회가 이기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대단할 거라구요.

그 가지, 일본이면 일본의 가지가 말이에요, 그 가지의 근본, 일본 천황부터 전도해서 같은 가지의 색깔이 되라는 거예요. 그렇게 안 되어 있잖아요? 여러분이 잎만 이렇게 되어서 통일교회의 문 선생한테 붙어 있잖아요? 일본 가지와 관계가 없잖아요? 종족 등과 말이에요. 그렇지요?

네 이름이 뭐라고 했어?「가와타(川田)입니다.」가와타다! (웃음) 가와타라고 하면 강 옆에 있는 밭을 말해, ‘이것은 틀림없이 가와(川)다.’ 하는 거야? 강가에 있는 밭을 말해, 강의 주류 자체를 말해? 이중의 이름을 갖고 있다는 거라구. 강 덕분에 과일을 재배해서 이익을 바라는 그러한 강 바깥에 있는 밭이야? 무슨 말인지 몰라? (웃음) 옆에 있는 사람한테 물어보라구! 선생님의 얼굴이 안 보이는 데는 절대로 안 앉아요. (웃음) 그래, 안 그래? 선생님이 앞에서 보면 네 얼굴이 먼저 보인다구. (웃음) 눈에 익었기 때문에 잘 알아. 네 남편은 네 말을 잘 듣는 성실한 남자지? 그러한 남편을 고생시키면 안 된다구.

어머니 나라로서 어떻게 가야 할 것이냐

자, 일본이 어머니 나라로서 어떻게 가야 될 것이냐? 의심하는 사람, 걱정하는 사람은 가을이 되면 중간에 떨어져서 비료가 될 사람이지 결실은 못 돼요. 알겠어요? 가을이 되면 색이 변해서 떨어져 가지고 비료가 될 사람들은 많지요? 감처럼 잎은 전부 다 떨어지더라도 노랗게 익은 것이 날아가는 새도 뭐예요? 밖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모두 다 탐스럽게 생각하는 정원의 감이 좋은 감이지요?

감 꽃은 색깔이 금방 눈에 띄지 않지요? 푸른빛이 섞여 있어요. 감도 색깔이 안 변해요. 푸른빛이 있어서 말이에요. 그런데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가까워지면 색깔이 점점점 주인이 관심을 갖게끔 변하는 거예요. 그래서 잘 보호해요. 태풍이 불어오면 안 떨어지도록 주인이 보호해 줄 것이라고 믿고 본래의 색깔이 점점점 조금씩 변해서 진정한 감이 돼요.

감이 떨어지면 깨져서 사람이 안 먹어요. 새들만 ‘주인 없는 정원에 내가 제일이다.’ 하면서 고맙다고 먹어 주는 거예요. 그렇게 먹어 버리더라도 완전히 없어지지 않아요. 딱 씨가 남아요. 새 가운데 씨를 먹는 새를 봤어요? 새도 씨를 남겨 놓아요. 씨를 먹으면 새가 목이 막혀서 죽겠지요?

중간에 뭐 불신해서 떨어져 버릴 수 있는 어머니 나라의 딸이 되고 싶어요, 영원히 떨어지지 않고 하나님이 백 퍼센트 믿으실 수 있는 결실이 되어도 잎은 안 될 거예요? 천국 창고에 수확되어서 들어갈 수 있으면 하나님의 승리, 천국의 승리, 해와국가의 승리, 여자세계의 승리가 되잖아요? 그것이 전통적인 정신이에요. 알겠어요?「하이.」

어제 네가 읽었어?「하이.」얼굴은 큰데, 왜 키는 그렇게 작아? (웃음) 몇 살이야?「47세입니다.」선생님의 나이가 되면 눈도 멍해지고, 코도 멍해지고, 입도 멍해지고, 듣는 것도 멍해진다구. 그러니까 무엇이든지 젊은 사람들한테 시키는 거라구. 60세 전까지는 백 퍼센트 써야 된다구.

선생님은 60세를 넘었어요. 25세나 지났다구요. 60세에 결혼해서 2년에 한 명씩을 낳더라도 열둘은 낳았을 거라구요. 선생님이 효진 님을 낳은 때가 몇 살이었어요? 그거 서로 안 물어봐도 돼요. (웃음) 60세가 지나도 아들딸을 많이 낳을 수 있다는 말이에요. 건강한 아버님이라는 거예요.

여자들은 자기의 잘생긴 얼굴을 봐 주기를 바라니까 목을 길게 빼고 사진을 찰깍찰깍 찍어서 3대까지 기념으로 남기게 되면, 선생님의 손자들과 결혼시켜서 친척이 될지도 모른다구요. (웃음)

다른 게 문제가 아니라 심정이 문제

여러분이 선생님의 사진을 찍어 가 가지고 뭘 해요? (웃음) 나쁜 데 써먹지 않아요? ‘아, 문 선생과 이만큼 가깝다. 사방팔방으로 얼마든지 사진을 찍을 수 있을 만큼 가깝다.’ 하면서 악선전을 하게 되면 큰일난다구요.「여기에 못 온 사람들한테 전부 다 보여 줘서 아버님의….」

오라고 했는데, 왜 못 왔어? (웃음)「한꺼번에 많이 못 와서 그렇습니다.」한꺼번에 많이 못 오면 많이 올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면 되잖아? (웃음) 정성이 부족하다는 증거라구. 그런 사람들한테는 사진 같은 것을 안 보여 줘도 괜찮다구. (웃음)「계속해서 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계속해서 오더라도 선생님은 여기에 없다구. (웃음) 길어도 3월 10일 이후에는 스키를 못 타요. 롤러스케이트 같은 것은 탈 수 있겠지만, 스키는 탈 수 없어요.

모두 다 미국에는 갔다 왔지요? 미국에 안 갔다 온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모두 다 앉고, 미국에 못 가 본 사람들은 일어서 봐요! 상당히 많구나! 여러분이 안 가고 싶어서 안 갔지요? 여러분이 원했으면 모두 다 갔다 왔을 것인데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못 갔다 왔다는 거라구요. 여러분의 가정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고 포기했지요? 뭐 어떻게 되면 부모가 죽는다든가, 남편이 도망을 간다든가, 아들딸한테 나쁜 일이 생긴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마음대로 갈 수 있는 환경을 허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못 갔다 왔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문제시하는 사람들은 영원히 미국에 갈 수 없어요. 그거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했어, 못했어?「못했습니다.」일본에 돌아가서 못했다고 생각해야 돼요, 잘했다고 할 수 있는 길을 개척해야 돼요? 개척해요?「하이.」그러면 주위에 있는 친구들뿐만 아니라 언니나 동생도 좋으니까 ‘미국에 가니까, 네 티켓도 사 놓았으니까 나를 데리고 가 달라!’ 하면서 일본에 있을 때 3분의 1정도 도움을 받으면 틀림없이 미국에 가게 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못 하지요? 미국에 못 가 본 사람들의 얼굴을 보니까 모두 다 주위 사람들이 싫어할 수 있는 꼴불견들이라구요. 알겠어요?

올해까지 가 보지 않으면, 선생님이 미국에 없을지도 몰라요. 열심이 아니야!

*왜 이 사람들이 미국에 안 갔다 왔나? 미국에 가 본 적이 없다는데 말이야. 열심이 아니야? (*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 아들딸이 문제가 아니라 심정이 문제예요. 국가가 문제가 아니에요. 자, 앉아요! 선생님이 잘생긴 얼굴들을 잘 봤다구요. (웃음) *야야, 한 몇 페이지만 더 읽자! 반까지만, 일곱 시 반까지만 읽어! (*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 가정, 가정이 문제지요? 중요한 문제지요?

(‘제7절 인간들이 자랑할 수 있는 가장 큰 자랑거리’ 훈독)

국경을 초월할 수 있는 사상을 가졌기에 통일교회는 미래가 밝아

『하나님은 한 사람의 남성과 한 사람의 여성을 창조했습니다. 그리고 완성한 상태에 이른 후에야 그들로 하여금 하늘적인 결혼생활을 하게 하고 한 쌍의 하늘적인 부부로 세우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해와로 하여금 최초의 남편과 최초의 아내가 되게 하여 천국 건설을 시작하려고 계획하셨던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미래가 밝아요. 국경을 초월할 수 있는 사상을 갖기 때문에 국가를 넘어서 어디에 가든지 살아남아요. 망할 수 없는 거예요. 망해도, 전부 다 흩어져도 통일교회는 어디에 가든지 살아남는 거라구요. 일본 정부가 반대해도 문제없어요. 꿈쩍도 안 해요. 선생님도 그렇다구요. 미국에 가서 아무리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 같은 곳에서 반대하더라도 꿈쩍도 안 한다구요. 선생님이 하고 싶은 대로 다 해요.

여러분도 돌아가서 열심히 노력해 보라구요. 그러면 선생님이 가르쳐 준 대로 되게끔 되어 있어요. 그렇게 안 되는 국가는 흘러가 버려요. 일본도 흘러가 버리는 거예요. 열심히 가르쳐 주지 않으면 큰일나요. 알겠어요?「하이.」어머니로서의 책임을 지고 아들딸이 절름발이라 하더라도 영계를 가르쳐 주면 천국을 알게 되어서 지상의 고생을 극복해 나가는 거예요. 아들딸에게 돈을 물려주는 것보다, 사상을 물려주는 것보다 귀한 거예요. 그것은 누구든지 양심이 들러붙게 되어 있어요. 반대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서 모르기 때문에 반대하는 거예요.

국가가 있으면 통일사상을 못 가르치겠다고 할 수 없어요. 한꺼번에 40일 동안 교육하게 되면 일본열도의 70퍼센트 이상이 단번에 돌아가요. 그것을 사실로 알고 있으면서 왜 그러한 길을 개척하지 않아요? 선생님은 전세계의 언론계를 개척할 수 있어요. 뭐 어차피 문 선생이 가지고 있는 언론계의 힘을 막을 사람이 없어요. 일본 같은 것, 이거 써내면 큰일난다구요. 국무부나 국방부 자체도 워싱턴 타임스나 유 피 아이(UPI) 통신이 써내면 다 들통이 나게 되어 있어요. 전부 다 모르는 것이 없어요. 일본 대사관이 뭘 하고 있는가를 써내면 큰일날 거라구요.

선생님은 그런 식으로 통일교회의 사상을 전파하고 싶지는 않아요. 자유로운 환경 가운데 스스로 변하기를 원하지 강제적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명령하면 무슨 일이든지 가능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아요.

선생님이 코디악에서 120명씩 교육하는데, 한 여자가 일어나서 그러더라구요. 지금 자기가 얼마만큼 저축해 놓은 돈을 헌금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는 거예요. 그때 선생님한테 보내라고 하지 않고 본부에 맡기라고 했는데, 그것이 그렇게 되어 있는가를 체크해 보면 80퍼센트 그렇게 되어 있지 않아요.

선생님은 그것을 알고 있으면서 그렇게 명령해요. 왜 그러냐? 일본 조직이 중심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명령하면 그 자체가 문제가 돼요. 지금 문 선생은 85세이기 때문에 언젠가 떠나요. 나한테 전통을 남기면 흘러가기 때문에 일본에 전통으로 남긴다는 생각으로 그렇게 지시하는 거예요. 일본이 고생한 것을 도둑질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오히려 은행의 이자 이상을 남기려고 지금까지 노력해 왔다구요.

일본 여자들 가운데 지역장보다 선생님한테 직접 돈을 드리면 좋겠는데 안 받으니까 불평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렇게 불평하더라도 일본을 중심삼고 전통을 세움으로써 통일교회가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 있을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일본에 손해를 끼치는 것이 아니라 플러스시키기 위해서 교육하는 거예요.

핍박을 받으면서도 미국을 위해 주다 보니 정부가 믿게 됐다

미국도 그래요. 10년, 20년, 30년 동안 문 선생이 투입해 나온 결과가 무엇이냐? 그렇게 핍박을 받을 때도 미국을 위해 주었다는 거예요. 정부가 도와주더라도 손이 미치지 못하는 곳을 중심삼고 지원하는 방향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보다, 국가가 가지는 것보다 믿음직스러운 역사를 이루어 나오는 문 선생이에요. 그렇게 문 선생을 믿게 된 거예요. ‘미국에 의인은 한 사람밖에 없다. 그분이 문 선생이다.’ 한다구요.

일본도 그렇지요? 모두 다 ‘나쁘다, 나쁘다, 나쁘다.’ 한 것을 말이에요, ‘좋다, 좋다, 좋다.’ 해서 최후에 한 사람밖에 없다고 하게 되면 큰일날 거라구요. 천황도 머리를 숙여요. 국가 자체도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없어요. 그렇게 안 되면 그렇게 되게끔 만드는 거예요. 훌륭한 체제를 만들어서 국회의원에 출마하면 참의원이나 중의원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것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일본 국회를 점령하는 것보다 일본을 내세워서 아시아를 점령한다는 전통을 세우면 일본은 흘러가더라도 아시아가 살아남는다는 생각이에요. 알겠어요?

현재를 생각하는 것보다 미래의 후손들을 위해서 생각하는 사람이 애국자가 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역사를 재창조해 나가는 원동력이 되는 거라구요. 그것을 생각하지 않으면 영원한 목적에 합당한 지도자가 일본에서 나올 수 없어요. 선생님이 가는 길도 마찬가지예요. 현실적인 승리의 기반을 확대해 나가더라도 후손들까지 연결될 수 없는 확대는 무모한 거예요. 차라리 확대하지 않은 것이 좋아요. 그것을 바로잡는 것이 큰일이라구요. 알겠어요?

여러분의 부부가 가정에 남기는 것은 후손들까지 가야 돼요. 알겠어요? 그런 정신을 가지면 몇십 대 후에는 아시아의 중심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틀림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말이에요, 후손들한테 직접 도움이 될 수 있는 전통 자료를 남기면 여러분의 일족은 아시아에 살아남을 수 있는 씨를 뿌린다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알겠어요? 틀림없는 사실이지요?「하이.」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오기 이전과 들어와서 지금은 돈이 없어서 헌드레이징을 하면서 힘들다는 입장이 어때요? 옛날에 사치스럽게 지내던 때와 비교해서 지금의 불쌍한 기준 중에서 어느 쪽이 좋아요?「지금이 좋습니다.」몇 배나 좋아요? 그때 제일 귀중했던 것을 제일 나쁜 것으로 밀어붙이더라도 안 떠나겠다고 생각해요. 무서운 곳이라구요, 사실은. 무서운 곳이에요. 그래서 반대하지 않은 사탄세계가 없을 거라구요.

사탄은 여러분 일본 사람들보다 똑똑하다구요. 일본 사람들이 주체적인 입장에서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사탄의 꾐에 빠져서 반대하기 때문에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반대받는 통일교회를 끌고 가는 거예요. 현재도 미래도 그러한 여력이 말이에요, 자기를 커버하고 현실적인 환경을 능가할 수 있는 힘으로 끌어당김으로 말미암아 여기까지 왔다고 하는 것은 조상과 하늘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감사하게 생각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하이.」감사하게 생각해요?「하이.」

남편이 반대하고 이혼을 요구하면 받아 줘라

돈이 없더라도, 거지가 되더라도 그러한 활동을 통해서 일본 청년들에게 역사를 부흥시킬 수 있는 동기가 부여된다는 것이 틀림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뭘 주저해요?

선생님도 그래요. 일본이 반대하던 밤과 같았던 수십년이 지나고 아침 해를 보게 되니까 어떻게 돼요? 여자는 밤을 무서워해요. 그래서 대낮 같은 문 선생을 따라오는 거예요. 일본은 반대해서 망하더라도 문 선생의 사상을 아는 똑똑한 사람들은 살아남는 거라구요. 30년, 50년 후 일본으로 돌아갈 때 새로운 일본을 건국하는 데 있어서 부족함이 없을 정도가 아니에요. 충분하고도 남을 수 있는 후손들이 있게 된다면 미래를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한국 사람인 선생님이 세계 각국에서 핍박을 받으면서 무엇 때문에 세계적인 기반 위에 그렇게 뿌려 버렸느냐? 미래를 위하여 전체를 수습해요. 현재의 고생과 어려움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왜 아무것도 아니냐? 10년 후에는 수백 배 가치의 세계가 통일되기 때문에 그것을 바라보고 참고 나가면 그렇게 돼요.

문 선생은 40년 후 유엔까지 이렇게 휘저어서 기관차로서 앞장서서 내달리게 된다는 것이 뭐예요?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어요. 지금도 그래요. 지금은 그런 소란 가운데 흘러가 버릴 것이라고 생각하지요? 그림자도, 흔적도 없어질 것이라고 하는 바카(馬鹿; 바보)는 뭐라구요?「시나나케레바나오라나이(死ななければ治らない;안 죽으면 못 고친다)!」

선생님은 바카가 아니라구요. (웃음) 정말이라구요. 둘 다 바카면 어떻게 돼요? 여자는 바카도 좋지만, 남자와 여자가 둘 다 바카면 남을 것이 없어요. 통일교회에서 이혼하면 남아 있지 못하고 어떻게 되겠어요? 남편이 뭐라고 하면 ‘이혼해!’ 하라구요. 이혼해서 남아 있는 사람이 돼요, 남아 있지 못하는 사람이 돼요?「남아 있지 못하는 사람이 됩니다.」일본 사람이 싫으면 미국 사람과 결혼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게 시켜 주면 되는 거예요. 불가능하지 않다구요. 언제든지 가능해요.

네가 이혼하더라도 남편, 조그만 남자보다 서양의 훌륭한 남자와 맺어 줄 수 있다구. (웃음) 문제가 없다는 거라구. 작아서 아장아장 걷는 어린아이보다도 이것은 뭐예요? 어머니의 이름이 뭐라고 했어요? 이름이 뭐야, 엄마? 학(鶴)이 들어가잖아요? 학 같은 아들딸이 열 명 정도가 있으면 일본 사람이 아장아장 걷는 것보다 뭐예요? 학이 비상하는 것 같은 아들딸을 보면 믿음직스럽다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요?「믿음직스럽습니다.」그러니까 걱정하지 말라구요!

소련 공산당 우두머리들이 말이에요, 모두 다 자신의 아내들이 공산당의 열렬 분자들이었는데, 그런 여자들이 지금은 필요 없기 때문에 문 선생한테 부탁해서 다시 축복을 받으려고 이혼도 하고 싶어하는 남자들이 많이 생겼어요. 일본에서 반대하는 10년, 20년, 30년 그런 남자를 따라서 고생하면서 미래의 모든 것을 전부 다 망칠 필요는 없어요. 이혼을 당하고 싶으면 이혼을 당해요! (웃음) 조건을 저쪽에서 제시하면 어쩔 수 없어요. 순순히 이혼서류에 이름을 쓰고 도장을 찍으라는 거예요. 도장 정도가 아니라 손바닥 전체로 딱! (웃음)

왜 반대를 받아요? 사실 선생님은 반대하는 남자 여자를 그냥 남겨두고 10년을 기다렸다가 축복해 주고 싶지 않아요. 선생님은 단호한 남자예요. 왜 반대하는 사람을 결혼시켜요? 일본 남자들이 반대하니까 일본 여자들을 모두 다 한국으로 시집을 보내는 거예요. 일본 여자들이 많이 와 있지요?

교차결혼의 의의

여러분 가운데 아직까지 축복을 안 받은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한 사람밖에 없어요? 축복받은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우와, 놀라운 일이라구요! (웃음)

이렇게 축복받은 사람들 가운데 ‘야, 문 선생의 축복을 안 받은 것으로 해 버려라!’ 하는 데 찬성하는 사람들이 몇 마리 정도 있어요? 그것은 사람이 아니니까 마리라고 해서 짐승 취급을 하는 거예요. 그래도 시치레이(失禮)가 아니라 햐쿠(百)레이예요. (웃음) 일본 사람들은 시치레이라는 말을 잘 하지요? 시치(7) 레이(零; 0)는 70점이잖아요? 선생님의 욕심은 일본 여자들을 세계의 왕자들과 결혼시켜 주고 싶은데, 그 이상의 희망이 없잖아요? 안 그래요?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일본에서 고생하는 잘생긴 여자가 있으면 틀림없이 세계의 뭐예요? 훌륭한 집안의 아들과 결혼시켜요. 선생님이 중매를 한다면, 모두 다 환영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었어요. 그래서 순결대학을 만든 거예요. 거기를 나오면 앞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들과 결혼해서 훌륭한 아들딸을 낳을 거라구요. 거기를 나와서 시집을 가게 되면 일본 사람의 얼굴이라도 서양 사람보다 나은 뭐예요? 동양과 서양이 합쳐진 모델 같은 아들딸을 낳아서 서양세계에 남기는 여자가 되니까 생각만 해도 놀랍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래요? 지금이라도 희망을 가지라구요.

그래서 교차결혼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알았지요? 세계가 이렇다고 하면, 선생님의 생각은 교차이론이에요. 맨 끝에서부터 전부 다 교차일체권을 원해요. 그러면 통일세계가 대번에 이뤄져요. 교차점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이지, 오(○)의 원을 벗어나는 것은 하나도 없어요. 그것은 위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놀라운 거예요. 알겠어요?「하이.」

이것을 이쪽의 코를 중심삼고 이쪽을 통해서 이렇게 할 경우에 이것은 이렇게 되어서, 이렇게 되어서 이렇게 입 끝까지 이렇게 되면 유명한 사람이 되는 거예요. 그것은 말을 하기 전에 턱이 나와 있어서, 이 얼굴이 여유가 있어서 이렇게 돼요. (웃음) 이렇게 주름이 생기는 여자는 말이 빨라요. 동네의 모든 소식을 수습해서 비판해 가면서 남자들을 교육하는 여자라구요.

너도 그런 여자에 가깝지? (웃음) 그래? 눈이 선생님처럼 작아서 어때? 작고, 코가 높아. 작은데, 욕심이 커요. 이것은 뭐예요?「입술입니다.」입술이 두껍지 않아요. 쓱 웃으면 침이 흘러나오는 그런 여자는 말을 잘해요. 린키오벤(臨機おうべん)이라고 해요, 헨(へん)이라고 해요?「오헨(應辯)이라고 합니다.」다이헨(大變; 큰일)이에요, 다이벤(大便; 사람의 똥)이에요?「다이헨입니다.」다이헨을 다이벤이라고 해도 한국 사람은 구별을 못 해요. 다이헨, 다이벤! (웃음) 다이벤에서 이것을 떼어 버리면 다이헨이잖아요?

통일교회 여자들은 행복해

온갖 모양으로 생긴 얼굴들이에요. (웃음) 선생님은 ‘저 모습은 누구를 닮았나?’ 하고 생각해요. 서양 사람이라도 모양은 전부 다 닮았어요. 코는 높고, 눈은 작고, 이것은 좁게 되어 있어서 이렇게 모여 있지만 말이에요, 그것은 인내심이 강하지 못해요. 사계절은 여러 가지로 바뀌면서 360도 변해 가는 거예요. 이렇게 바뀌고, 이렇게 바뀌고, 이렇게 바뀌어요. 별들도 떠 있지만 말이에요, 전부 다 돌기 때문에 동서남북 사방팔방 돌면서 조화롭게 도는 거예요. 엄청난 환경에서 엄청난 운동을 하더라도 사고는 안 생겨요.

왜냐하면 중심을 추구하는 사랑은 전부 다 마찬가지이기 때문이에요. 중심의 사랑은 충돌하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더 가까워져서 맞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우주가 파괴되지 않아요.

생각해 보라구요. 지구가 45억에서 48억 광년이라고 하는데 말이에요, 태양의 주위를 지구가 일년에 한 바퀴씩 돌아요. 그런데 1초씩 달라지면 4억5천 초예요. 그것을 년으로 환산하면 130년, 40년 차이가 나기 때문에 태양계가 엉망진창이 된다는 말이에요. 이야! 그만큼 변하지 않은 우주의 질서라고 하는 것은 숭배해야 돼요. 그것을 만들어서 관리하는 주인인 하나님은 얼마나 숭배해야 되겠어요?

일본 부부가 말이에요, 부부가 가장 원하는 것은 뭐예요? 그만큼 우주가 변하지 않은 이상으로 하나되어서 서로 기뻐하고 함께 살고 싶다는 생각을 품게 만드는 것이 부부관계예요. 약혼이나 결혼을 하면 여자는 비참하지요? ‘저 남자한테 목숨을 걸고 생애를 어떻게 넘어갈 것이냐?’ 하지요?

통일교회 여자들은 행복하다구요. 백 퍼센트 맹세하면 그렇다고 생각하고 끌려가요. 뭐 참고 잊어버려요. 사소한 것들은 잘라 버리더라도 문제로 삼지 않고 넘어와서 이런 환경에 서 있는 부모님이 얼마나 귀하신 분인가를 생각해 본 적이 있어요? 축복받은 사람들, 손 들어 봐요! 그것을 생각해 봐요!

여러 가지로 복잡한 환경에 있더라도 보통 여자면 대번에 ‘너 같은 남자는 일본 가운데, 세계 가운데 얼마든지 있다.’ 하면서 반발하지요? 거리의 여자라도 배후를 조사해 보면 효녀가 될 수 있는 명문가의 외동딸이 있어요. 부모를 구하기 위해서 그렇게 윤락가의 여자가 되었다는 거예요. 그런 여자를 교육해서 하늘을 위하게 만들면 천하의 모든 죄를 자기가 책임지고 탕감의 제물이 되어서 하나님이 들이마시고 하나도 남을 것이 없도록 소화해 버릴 수 있는 여자가 된다는 거예요. 사랑은 그러한 변화를 일으킬 만큼 충분한 힘을 가지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게 타락한 사탄 편 딸들을 자동굴복시켜서 아내로 만들어 주시는 하나님의 비참함을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어요. 그러한 빚을 하나님한테 진 남자들이 뭐예요? 자기의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원수한테 품겨 주고 축복해 줄 수 있는 여유를 가진 사탄세계의 남자가 있어요, 없어요?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은 그러한 하나님한테 굴복당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수평과 수직의 원리

여러분의 남편을 사랑해요? 네 남편을 사랑해?「사랑합니다.」여기에 왔어?「없습니다.」예민한 남자야, 둔감한 남자야? (웃음) 너보다 못하지? 네가 ‘좀 이렇게 되어 주면 좋겠다.’ 하면서 요구하는 것이 많이 있지, 그쪽에서 요구하는 남자는 아니라구. 그것이 너를 날지 못하게 막고 있다구. 날아 버리면, 휙 어떻게 돼?

수소 같은 것, 기구(氣球) 같은 것이 있을 경우에 어느 정도 이상이 되면 터져 버리지? 그 한계를 넘지 않도록 브레이크를 걸지 않으면 안 돼! 네 생각대로 이상적인 남자가 아니라는 말이야. 그렇지만 아들딸이 훌륭하게 돼. 엄마보다 둔경질이 아니야. (웃음) 둔경질, 그런 말을 써도 괜찮아. 알겠어?

중용(中庸)의 도, 공자가 훌륭한 말을 했어요. 중용의 길이 중요해요. 수평이 없으면 수직도 있을 수 없어요. 하나님은 수직이니까 말이에요, 이렇게 되면 여기에 수직이 생겨요. 이것이 도는데 이렇게 되어서 이렇게 돌아요. 이렇게 되어서 이렇게 가면, 사탄세계가 점점점 약해져서 축소돼요. 여기에 있는 것이 돌면 돌수록 점점점 힘이 생기기 때문에 최후에는 어떻게 되겠어요? 모든 인간이 ‘사탄이다. 무엇이다.’ 하게 될 경우에는 이 중심점을 지나서 이렇게 해서 이렇게 된 것을 어떻게 해요? 중심점이 점점점 내려가서, 중심을 딱 할 경우에는 말이에요, 거기서 스톱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중심을 따라서 90도 정착 기준이 뒤섞이면 그 이상 여기에, 중심이 여기에 반대쪽이 안 되면 이거 반대의 길이에요. 이 길부터 복귀해 가면 그것이 영원히 갈라지는 거예요. 그런 기준을 하나님이 지금까지 기다리고 계신다는 거예요. 10년, 100년을 기다리면 그렇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렇게 알고 있는 이상에는 의심하지 않고 정주(定住)할 수 있는 자리를 함께하시는 거예요. 틀림없이 그 기준이 되면 자동적으로 굴복해요.

어떤 종교권의 교주보다 악마가 더 충성을 맹세하게 되면 본래의 자리로 대번에 돌아가요. 그러한 내용을 갖지 않으면 구원섭리의 완성이라고 하는 말이 있을 수 없어요. 그러면 평화의 천국이라든가 이상의 천국은 영원히 맞이할 수 없는 거예요. 그러면 천주의 왕이 될 수 없어요. 절대권한을 가지고 참을 때까지 참으면서 그 기준이 맞도록 기다려요. 그렇지요?

자, 일곱 시 반이라고 했는데 지금 20분 지났어요. 자, 30분 연장해서 여덟 시까지 하자구요. (훈독 계속)

집 나간 탕자를 기다리는 부모의 애타는 마음

『……그래서 그 세계에서는 하나님을 중심한 아담가정의 생활이나 일생의 노정이 역사적 전통으로 남습니다. 그의 생활방식, 풍습, 관습, 그리고 생활적인 내용이 역사적 전통으로…』

뭘 봐? 말씀을 하게 되면 침이 굳어서 이렇게 붙어요. 그럴 때는 이렇게 물을 묻혀서 이렇게 하면 돼요. (웃음) 그것도 기억해 두면 좋아요. 머지않아서 그렇게 될 테니까 말이에요. (웃음) 정말이라구요. (훈독 계속)

『하나님의 사랑은 생명의 근원이요, 모든 이상의 원천이기에 그 품을 떠나려 해도 떠날 수가 없고, 떠난다 해도 다시 돌아올 수밖에 없습니다. 타락한 이 세계에서도 부모 밑에 살다가 그 품을 떠나거나 형제의 곁을 떠나면 항상 외로움을 느끼고 부모형제를 그리워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이 가는 천국에 못 가고 가정적인 낙원이나 지옥으로 들어가게 되면 선생님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지울 길이 없어요. 어떻게 할 거예요? 그런 마음을 마음대로 지울 수 없다구요. 언제나 못 잊어요. 탕자가 마음대로 살다가 결국에는 비참하게 되어서 부모형제와 살면서 사랑하던 심정권을 못 잊는 거예요. 그래도 옛날에 부모한테 반발하던 것보다 몇십 배 이상의 효자가 되어서 탕감하겠다는 생각을 갖지 않으면 절대로 돌아갈 수 없어요.

부모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애타게 기다려요. ‘언제 돌아오느냐?’ 하면서 말이에요. 하루가 지나고, 한 달이 지나고, 한 해가 지나고 영원을 넘어서 부모는 부모대로 그렇게 기다린다는 거예요. 자기의 아들딸이 지옥으로 가면 대신 희생되겠다고 하는 부모가 있다는 것 이상으로 감사한 것이 없다는 것을 영계에 가서 알게 돼요. 그런 비참함을 알게 되면 그것을 해결해야 할 것인데, 그것이 어려워요. 그거 비참의 비참의 비참이에요. 그런 사람이 안 되도록 모두 다 데리고 가고 싶은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라구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선생님의 말씀을 절대신앙의 주류사상으로 가지고 갈 경우에는 선생님이 이룬 고생의 천국 자체를 나눠 주지 않으면 안 돼요. 그런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 주저하다가 중간에서 도망갈 수 있어요? 선생님은 도망갈 수 없다구요. 지금까지 여러분이 떨어지더라도 기다렸다가 다시 끌어올려 주려고 했는데, 이제 그런 때는 지나갔어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했기 때문에 모두 다 올라가는데 멈추면 어떻게 해요? 그래서 막히면 큰일이라구요. 그러니까 통일교회에서 80퍼센트 이상의 사람들을 수습해야 돼요. 대이동하는 거예요, 대이동.

천국에 갔다고 하더라도, 일본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말이에요, 영적으로 높은 사람은 이동할 수 있는 거예요. 대이동이 불가능하도록 고착되어 있는 사람들은 일본 사람들뿐이에요. 저쪽에 가더라도 칼싸움의 용사같이 힘들어요. 복수한다고 부딪치면 큰일이겠지요?

3단계 핍박의 고개를 넘어가면 천국에 연결돼

영계에 가서 모두 다 만나더라도 복수는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복수하겠다는 생각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영원히 행복할 수 없다는 말이에요. 원수를 사랑하게 되면 천국에 연결되는데, 그 천국은 평화의 세계로서 걱정할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복수하고 싶은 생각을 일본 사람들은 갖는 것이 당연하지요? 그렇지요? 대답을 못 하는 것은 통일교회의 사상을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남자가 복수를 못 하면, 여자라도 ‘무엇을 가지고라도, 독화살을 가지고라도 만나기만 하면 복수해야 된다. 포탄으로 없애 버리는 것이 내 생애의 목적이다.’ 하는 것이 일본 사람들의 복수심이에요. 아들이 관심을 안 가지면 딸이라도 부모의 복수를 하겠다고 하는 것이 일본 사람들의 전통적인 정신이잖아요? 여러분도 그러한 옛날의 생각을 가지고 왔겠지요?

일본의 첫 번째 원수가 어느 나라예요? 한국이에요, 한국. 일본이 곤란한 입장에 처하면 복수심으로 온갖 나쁜 짓을 저질렀다구요. 흉년이 들면 남부지방을 약탈한 거예요. 동네마다 일본 사람들이 쳐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 쌓아 놓은 성들이 많다구요. 안심하고 살 수 없었던 거예요. 그런 일본 사람들을 교차결혼시키는 데 있어서 앞장을 서도록 선생님이 가르쳐 준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 일본 사람들이 ‘이야, 그거 걸작이다! 자연히 한국 사람들은 엉망진창이 될 것이다.’라고 생각하더라도 그렇게는 안 됩니다.

한 나라, 두 나라, 세 나라의 국경을 소화해서 넘어가면 세계가 환영하는 거예요. 3단계 만에 지옥이 아니면 천국인데, 3단계는 천국이에요. 지옥이 안 돼요. 3단계를 넘어가면 천국에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한국의 핍박, 일본의 핍박, 세계의 핍박을 넘어가면 유엔이 보호해야 돼요. 그런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소련의 케이 지 비(KGB)와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가 하나되어 문 선생을 타도하고, 가톨릭의 교황과 기성교회의 총회장이 하나되어 문 선생을 죽이려고 했지만 안 죽었지요? 몇 번, 세 번을 그래도 안 죽으면 그들이 당하는 거예요. 그들이 굴복한다는 거예요. 그것은 하늘의 법칙이에요.

일본이 통일교회를 몇 번 쳤어요? 30번 이상이지요? 죄를 지으면, 그것은 70번의 70배를 용서하라고 한 만큼 하나님이 참으시는 거예요. 그러면 반대할수록 자동적으로 어떻게 돼요? 꼬리가 무거워서 물 속으로 가라앉는 거예요. 국가의 맨 아래쪽부터 물에 빠져서 흘러가 버린다는 거예요. 일본도 그렇지요? 지금 일본에서는 아들딸을 범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지요? 가정에서 점점점 심해져요. 큰일이라구요. 그것을 누가 막아요? 이론이 없어요. 그것이 나쁘다는 것을 가르칠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것은 통일사상, 통일교회밖에 없다구요.

한국에서 국제축복을 받은 부인들이 효행상을 많이 받고 있다

통일교회가 거리의 여자들한테 원리를 교육하면 백 퍼센트 입교하는 거예요. 놀라운 거라구요. 그렇다고 그런 여자들이 모두 다 들어오면 통일교회가 어떻게 되겠어요? 그들의 부모는 나쁘지 않다구요. 그렇게 들어와서 전도를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그런 사람들한테 빨리 전도하라고 선생님이 선전하면 빠르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선전하지 않아요. 그러면 미래에 연장해 나갈 수 없기 때문에 참고 있다구요. 그런 여자들은 남자의 말을 잘 들어요. 돈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해요. 여러분도 선생님이 마음대로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렇게 하지 않기 때문에, 올바르게 가르쳐 주기 때문에 젊은층, 지식층이 들어오는 거예요. 지금부터 두고 보라구요. 멍청한 사람들은 못 들어와요. 세상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자꾸자꾸 들어올 거예요. 30대에 결혼해서 7개월도 못 가고 이혼하는 사람들이 모두 다 통일교회에 들어올 거라구요. 그렇지요?

‘결혼이라는 것은 놀라운 것이다. 한평생을 함께 살아도 그 이상의 희망적인 세계가 연결된다.’고 생각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자신도 완전히 소화할 수 있는 그 무엇도 없는 남편한테 희망을 가질 수 없는 거예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이 안 맞아요. 어떻게 함께 살 수 있어요? 절름발이가 되어서, 혼자서 지쳐 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결혼해서 반년도 못 가고 깨지는 퍼센트가 증가해 가는 현상을 누가 막아요? 통일교회밖에 없는 거예요. 지금 국가가 인정하게 되어 있어요, 국가가. 아무리 일본이 노력하더라도 가정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요. 한국 정부도 어때요? 이렇게 축복을 받아서 온 일본 여자들이 얼마나 돼요?

*황선조! 일본 여자, 여기에 축복받은 사람이 7천 명? 만 명?「한국에 와 있는 사람은 5천 명 정도 됩니다.」(*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

5천 명 이상의 사람들이 말이에요, 이야! 대학을 졸업한 사람이 한국의 초등학교를 졸업한 사람과 축복을 받아요. 선생님이 그렇게 몇 쌍을 시험 삼아 묶어 주고 얼마나 남을 것인가를 지켜보았는데, 그렇게 시험 삼아 묶어 준 쌍들이 모두 다 남아 있어요. 시험의 대상이 아닌 사람들은 도망을 가지만 말이에요. 그렇지요? 석사학위를 가진 사람이 초등학교도 못 나온 사람과 결혼한다는 것이 세상에서는 꿈같은 얘기예요. 그런 사람들일수록 훌륭한 아들딸을 낳아요. 하나님이 축복해 주시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래서 모두 다 여자들이 한국의 군이면 군수, 도면 도지사로부터 상을 받고 있어요. 효행상을 많이 받아요. 그것을 보기만 해도 한국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해요? ‘이야, 통일교회가 무섭다!’ 하는 거예요. 같은 나라 사람들끼리 결혼해도 며칠을 못 가고 파혼하는데, 축복을 받고 수십년을 시부모를 모시는 효행을 역사에 남을 정도로 계속하고 있어요. 유명하다구요.

모두 다 ‘축복가정은 몇 주일도 못 가고 헤어져서 일본 여자가 도망을 갈 것이다.’라고 생각했는데, 몇 주일이 아니라 몇 개월, 몇 년을 넘어서 수십년, 아들딸을 결혼시킬 때까지, 할머니가 되도록 변함이 없는 것을 보면 한국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그런 여자를 한 사람도 한반도에서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수천 명의 축복받은 여자들이 한국 여자들 이상으로 그렇게 되면 대단할 거라구요. 그러면 한국이 망해요, 일본이 망해요? 한국도 발전하고, 일본도 발전해요. 양쪽이 발전하는 거예요. 어쨌든, 그것을 싫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이루어 나가는 문 선생의 미래는 희망적이라는 것이 이론적이에요.

미래의 희망을 잃어버리지 않을 자신이 있느냐

여러분도 그렇지요? 만약에 지금 ‘축복받지 않은 한국 남자와 축복받은 일본 남자를 바꿔라!’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교차결혼, 교차결혼은 어릴 때도 교차결혼, 중년에도 교차결혼, 만년에도 교차결혼…. 3개 국의 아들딸을 낳아서 한 집에서 살면서 아무런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되면 3개 국의 여왕보다 훌륭한 여자가 된다는 말이에요. 그거 틀림없어요.

천국에 가면 그런 입장이 되니까 세계의 어머니를 대신하는 입장에서 지도자가 된다는 것은 당연한 결론이에요. 그러한 결론이 돼요. 그것을 사실이라고 생각해요, 거짓말이라고 생각해요?「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그런 말을 믿지 말라구요. (웃음) 그것을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바카라구요, 바카. 세상에서 그런 바카는 아무런 쓸 데가 없기 때문에 천국에서 쓸 데가 있는 거예요. 간단하다구요.

*한국 여자들은 가고 싶으면 가요. 오늘 이들은 오후에 간다니까 점심까지 먹여 가지고 내가 재미있는 얘기를 해 주고 보내려고 하는데…. 미스터 유, 나머지 120명 이외 사람 다 갔나?「예.」이 사람들이 모두 다 뭐야? 중심존재야? 그렇지도 않지?「아닙니다. 거의 다 중심 멤버입니다.」(*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

이렇게 선생님이 힘들게 얘기해도 뭐예요? 미래의 희망을 일본에 돌아가더라도 잃어버리지 않을 수 있는 자신이 있어요, 없어요? 아, 물어 보잖아요! 자신이 뭐예요?「있습니다.」‘신(信)’ 자는 사람(?)과 말씀(言)이에요. 말씀과 사람이 하나되어서 자유(自)라고 하는 거지요. 눈(目) 위의 이것(?)은 번개 빛이에요. 어디든지 통해요.

여러분은 큰일이라구요. 선생님을 잊어버릴 수 없고, 선생님이 가르쳐 준 말씀을 안 들은 척할 수 없기 때문에 큰일이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죽어도 명령하는 거라구요. 천국은 어떻게 된다고 하면서 말이에요. 죽음의 경지가 어떻다는 것을 전부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안 따라갈 수 없어요. 다이헨의 발음을 잘못하면 다이벤(大便)이 되어 버려요. (웃음) 다이헨의 길이 달라지면 똥같이 더러워지는 거예요.

*여기 일본 여자들 다 알아?「다는 모릅니다. (문난영)」일어서라구! (*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 일본 여자보다 더 작은 여자가 일어섰다구요. 한국 여성연합의 회장이에요. 유엔까지 유명해지고, 자꾸자꾸 유명해져요. 영어도 잘 하고 말이에요. 어머니가 원주(原州)라는 곳에서 신앙이 독실한 사람이 나왔다고 해서 뭐예요? 신학교의 교수로부터 학생들이 총동원되어서 쫓아낸 사람이에요. 북한에서 돌아와 남편을 사별하고 여학교에서 선생을 하면서 아들딸을 키우다가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반대를 받고 쫓겨나 가지고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어요. 그런데 그 딸이 세계적으로 자랑할 수 있는 여자가 되었다구요. 알겠어요?

오랫동안 일본에 남는 사람은 승리의 깃발을 올리게 돼요. 반토(番頭; 옛날 상점 여관 등의 지배인)의 깃발의 든다는 거지요. 여러분도 그러한 딸을 양육하겠다는 정신이 귀해요. 몇억천만 달러의 돈을 바치는 것보다 진리의 길을 가르치는 것이 더 귀하다는 거예요. 일본의 미래는 뭐 보장할 수 없잖아요? 지금이라도 통일교회를 환영하면 희망이 있지만 말이에요.

여러분은 희망이 없더라도 여러분의 아들딸은 그렇지 않아요. 여기 160명의 여자들이 셋 이상은 낳아야 돼요. 둘이 있으면 아담 해와를 창조하신 하나님보다 나을 것이 없어요. 그러니까 셋 이상을 낳지 않으면 가정뿐만 아니라 나라를 번영시킬 수 없어요. 아들딸을 6명 정도 남기게 되면 아주 희망이 커요. 아들 둘이나 딸 둘이면 어떻게 해요? 그 둘이 아들과 딸이라면 딸은 시집보내고 며느리를 맞이해서 일족을 유지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은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셋 이상을 낳지 않으면 일족이 번창할 수 있는 발판이 좁아지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는 둘이면 안 돼요. 셋, 넷 이상이 되어야 해요. 알겠어요?「하이.」

넷 이상이면, 아들 넷도 좋고 딸 넷도 좋지요? 넷이면 자기의 사위기대를 확대해서 뭐예요?

*왜, 왜 앉아? (웃음) (*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 훌륭한 여자지요?「하이.」(박수) 이름이 무엇이냐 하면 문난영이에요. 그러니까 ‘문 선생이라서 문 씨의 성을 가졌기 때문에 여성연합의 회장을 시켰다.’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구요. 실력이 있기 때문이에요. 체구는 작지만 유엔 대회라든가 여성세계의 유명한 사람들이 얘기하는 곳에 가면 말하는 핵심이 훌륭해서 점점점 커 가지고 지금은 유명해졌어요.

자, 시간이 여덟 시도 지났어요. 선생님도 배가 고파요. (웃음) *다 끝났어? 다 끝났지?「조금 남았습니다.」조금 남았으면 됐다. 빨리 끝내라! (훈독 계속) 「제1장 끝났습니다.」끝났어? (*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 (박수)

지금 한국에서는 선생님이 성가에 포함시키라고 한 노래가 있어요. 그것은 통일교회를 상징하고 있어요. 그 노래를 가르쳐 줄 테니까 일본 말로 발음을 써 봐요! 일본 말로 써 놓고 ‘그렇구나!’ 하겠지만, 50퍼센트도 안 맞다구요. (웃음) 그러니까 한국말을 배워서 아들딸한테 가르쳐 주면 좋아요. 49억의 발음이 가능해요. 어느 나라의 말도 발음할 수 있어요.

‘천년바위’ 노래를 성가에 포함시킨 이유

선생님이 팔십이 넘어서 60년 전에 배운 일본 말을 하고 있는데, 모두 다 알아들을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거예요. 그만큼 발음이 우수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국말은 하나님이 주신 거예요. 이거 전부 다 자음과 모음이 묶어져 있어요. 그러니까 원리의 특징이 전부 다 들어가 있어요. 그런 말이 뭐예요? 지금부터 ≪천성경≫을 어떻게 해요? 하늘의 성경이에요. 그것을 한국말로 일본에서도 훈독하라고 시키고 있다구요. 공부를 시키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아침마다 한국말을 공부하면 5년도 안 가요. 그 전통정신을 밝힘과 동시에 개발할 수 있어요. 그것은 뭐 풍부한 발음을 가지고 방대한 세계로 연결되는 길이에요. 그러니까 한국말로 모두 다 받아쓸 수 있지요?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지금 손을 안 드는 사람들은 공부를 안 하고 있다는 말이에요. 한국말은 뭐 머리 좋은 사람은 30분 만에 이해할 수 있어요. 자, ‘천년바위’!

(정원주 보좌관이 ‘천년바위’ 노래) (박수)

모두 다 받아썼어요? 무슨 뜻인지 알겠지요? 이것도 배워 둬요!

(‘천년바위’ 합창) (박수)

이 노래에 통반격파의 뜻이 있어요. 사탄 혈통의 완전 단절이에요. 그것이 문제예요. 모두 자신의 마을에 돌아가면 축복을 받지 않은 사람이 한 사람도 없도록 해야 돼요. 수천만년 하나님의 한이 되었던 사탄의 혈통권이 친척이나 형제권에 물들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으면 안 돼요. 강제적으로 해서라도 축복을 받도록 만들어야 된다구요.

40일수련을 돈을 줘서라고 시키게 되면 10일 이내에 감사하게 돼요. 40일수련을 받으면 축복은 당연히 받게 되는 거예요. 뭐 눈에 보이지 않은 세계를 소개하면 친척과 형제들이 존경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대하듯이 대해 주는 거예요. (박수와 환호)

뭐야? 어어어! (손자 손주님이 나옴) 훈숙 님의 따님으로…. 훈숙 님과 흥진 님의 결혼 20주년이에요. (박수)

(케이크 커팅과 ‘Happy birthday to you’ 노래 합창) (사진 촬영)

자, 스도, 대표기도를 하고 끝내자구! 거기서 해, 그 마이크로! (스도 상의 기도)

자, 훈독회를 끝내기로 하고, 식사하고 각자 돌아가도록 해요! 알겠어요?「하이.」열심히 해요. 해와국가의 책임을 다했다고 할 수 있도록 모두 다 앞장서서 노력해 주기를 바라요. 알겠어요?「하이!」(경배) *

천지인부모 안착 절대가정시대

<기 도Ⅰ>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4년 2월 22일, 이 달을 맞이하여 네 번째 맞는 안식일 이 아침에 영계의 5대 성인을 중심삼은 모든 축복가정과 지상의 36가정 이하 연결되어 있는 축복가정이 일심?일체?일념?일핵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투입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를 중심삼은 일심, 한 몸, 한 핵을 이루어 순결?순혈?순애성?일화 통일세계의 완결을 위한 탕감복귀 역사의 방안과 더불어 승리의 패권적 2월 22일을 기하여 선포할 수 있는 이 아침을 기억하시옵소서.

만유의 존재의 초점 모든 전부가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이 하나의 핵에 정착하여 뼈와 가죽과 살과 일체 일핵이 되시어서, 당신의 승리의 가정적 절대 기반 위에 만유의 사랑의 주권의 왕 중 왕으로서 주도하여 주시옵기를 바라면서 이날을 기념하는 이 아침에 경배를 드리오니, 기쁨으로 받아 주시옵고 참부모의 원하는 아침 기도와 더불어 소원성취 해방의 전환 날로서 기념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부탁드리고 부탁드립니다.

중국과 소련을 중심삼은, 북한과 한국을 중심삼은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중심한 모든 일체가 당신의 수고 앞에 통일 일체가 되시어서, 당신의 승리의 사랑의 주권의 가정적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승리의 패권의 기반이 되기를 부탁드리면서, 아버지 앞에 보고하는 전체를 기쁨으로 받아 주시옵소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아뢰면서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경배식 계속됨)

<말 씀> 봄을 맞이하는 천일국 4년 2월 22일이에요. 4수를 중심삼고 6수가 같이 하나되고, 또 오늘 주일이 하나됐다구요. 이제부터는 봄을 맞이한 이 땅에는 천주부모?천지부모?천지인부모가 정착할 수 있는 시대가 오늘부터 시작한다고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서 무형의 하나님이 나타나던 것이, 이제는 부모님의 실체 상을 중심삼고 영계 자체에도 나타남과 동시에 지상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연결된다는 거예요. 4수 탕감, 6수 해방 수를 갖춘 날이기 때문에, 천주?천지?천지인부모 정착 해방인데 하나님의 실체 상을 중심삼은 이 땅 위에 부모님을 보내어 탕감복귀 해소해 가지고, 에덴동산에서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시대의 막혔던 모든 담을 평준화시켜 가지고 사위기대의 기본적 가정의 틀 위에 6수 탕감하는, 이런 것이 전부 맞는 날이니만큼 이 날을 기하여 천주?천지?천지인부모 정착의 날로 아까 기도했다구요. 그렇게 알고, 이제 천주?천지?천지인부모 정착의 가정이 됐다는 자각을 여러분이 가져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부모님이 땅에도 계시고 영계에도 실체 상을 가지고 같이 모실 수 있는 해방적 지상?천상, 천계가 개문한다는 것을 아셔야 돼요. 아시겠어요?「예.」이제 선생님이 잠깐 기도할 테니, 따라 해요!

<기 도Ⅱ>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축복가정 출발로 말미암아, 아담가정에서부터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핏줄을 이어받음으로써 만우주는 하나의 우주가 되어, 천지부모?천주부모?천지인부모 완벽의 정착을 바라던 그 기반 위에 오늘 이날을 기하여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의 4수와 6수를 합한 해방적 10수권을 세워 이날을 선포하오니, 하나님께서 기쁘신 가운데 참부모님의 수고의 기반 위에 당신이 해방적 주인의 자리를 상속 받아 만우주를 통치할 수 있는 천주?천지?천지인부모의 주권을 가지고 천세 만세 왕 중 왕 이상적 가정천국의 영원한 주인이 되시옵소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천주?천지?천지인부모 정착과 만국의 해방의 중심적 왕권이 태평성대의 무한한 세계로 전진할 것을 선포하오니, 기쁨으로 받으시고 그 위에 만사를 통치하여 주시옵소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기쁨으로 보고 봉헌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말 씀> 자, 앉으라구요. 지금까지 하나님이 무형의 신으로 역사하던 것에서 실체 부모의 사랑 가운데서….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 이제 뜻의 완성의 촉진시대로 들어갔다는 것을 알고 기도해야 되겠다구요.

천지인부모가 안착할 수 있는 절대가정시대로 들어간다

자, 천주! 해 봐요.「천주!」천지!「천지!」천지인부모!「천지인 부모!」안착!「안착!」시대를!「시대를!」선포하였습니다!「선포하였습니다!」

지상부모와 천상부모의 일체권 내에서 맞은 두 세계, 영육이 하나된 가정을 중심삼은 무한한 출발, 초가정 출발의 시대를 맞았다구요. 그야말로…. 우수, 경칩이 언제인가?「우수는 지났습니다.」지났지? 이제는 완전히 봄이 되는 것 아니에요? 봄이에요. 하나님이 처음 맞을 수 있는, 땅과 하늘에서 사랑의 축복 나라를 위한 시대가 된다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처음 맞는 봄을 맞이함으로 말미암아 지상세계의 봄과 천상세계의 사위기대 위에 6수예요. 6수는 3대권에 들어가는 거예요. 하나님 가정, 아담가정, 실체 가정, 이것이 딱 맞아떨어진 거예요. 그야말로 진짜 봄이에요. 또 이날이 네 번째 맞는 안식일이에요. 역사적인 기념의 날이기 때문에 새벽부터 그런 기도를 했다구요.

기도는 뭐냐 하면, 천지인부모가 안착할 수 있는 절대 가정시대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절대 가정의 주인 시대예요. 여러분의 가정이 주인이 되어야 됩니다. 이와 같은 내용은 뭐냐? 하늘은 내 하늘이요, 땅도 내 땅이요, 우리 부모님의 가정인 동시에 우리가 상속 받아 가지고 이제부터 그 전통을 만세에 봉헌하겠나이다, 가정적 사위기대와 가정적 3단계 3대를 중심삼은 혈족을 연결시킨 해방수가 된다는 걸 믿고, 그 위에서 여러분이 기도하고 살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절대 필요한 것이 뭐냐? 가정맹세를 절대시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가정맹세에 그것이 다 들어가 있어요.

자, 효율이!「예.」흥태한테 전화 안 왔어?「지금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는데요, 전반전 이제 막 끝났는데 지금 현재는 0대1로 지고 있습니다.」0대0?「0대1로 지고 있대요.」지고 있어?「예. 후반전에….」그래, 자!

천지인부모 실체권 정착시대의 봄을 맞이했다

(≪천성경≫ ‘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 편 ‘제1장 1)우리들의 인생길’부터 훈독)

『……가는 걸음을 붙잡아 놓고, 움직이는 마음과 기울어지는 심정을 막아 놓고 ‘너는 어디로 가느냐?’ 이것을 물어보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싸워 나오는 사람들이 성현 현철이요, 혹은 수많은 도주들이라는 것을 우리들은 알게 됩니다. 그들이 그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나왔지만, 이날까지 ‘내 몸과 내 마음, 내 심정, 내 생명과 내 이념은 이런 곳을 향하여 달렸노라. 그러니 온 천하에 있는 모든 만민, 혹은 천지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물은 이곳으로 가라!’고 자신 있게 명령한 사람은 없는 것입니다.』

천지인부모가 맞는 봄, 그날을 위해서 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총론이 간단해요. 알겠어요? 전체 하늘땅의 소원이 천지인 가정, 여러분 가정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몽땅 하나님의 것으로서.

전부 다 하나님의 조국 위에서 시작하는 것이요, 평화의 왕국시대가 됐기 때문에 선포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그렇게 중요한 거라구요.

오늘 천일국 4년 2월 22일인데, 지금 중국과 미국과의 연합운동을 시키려고 하고, 제1 제2 제3이스라엘의 왕권을 해결하려고 하는 거예요. 이 모든 것이 시작부터 걸려 있어요. 그러나 선생님이 이렇게 천지인부모를 영계와 육계에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미국이든 중국이든 그 가외의 무엇이든 다 그 권내에 포괄되기 때문에 벗어날 수 없어요.

그 운세의 봄 절기에 싸여 돌아가니만큼, 세상이 제아무리 반대한다 해도, 하나님이 없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있다는 그 분위기권 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춘하추동의 계절이 순환함과 더불어, 순환하는 데는 발전하면서 순환하기 때문에 반드시 자동적으로 하늘나라의 기본적 출발, 맹세문을 중심삼고 돌아가면 돌아갈수록 하늘나라의 분위기로 확대된 통일적 지상?천상 천주 해방권 위에 천지인부모가 자유 활약할 수 있는 실체권 정착시대에 왔다! 아멘!「아멘!」그런 마음을 갖고 살아야 되겠다구요.

비로소 역사 이래 하나님의 섭리사를 중심삼고 봄을 맞이할 수 있는 출발을 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그런 기준에서 여러분이 일체 만사에 하나님의 조국 위에 서서 하나님의 평화의 왕국시대라는 자각을 갖게 된다면, 천지인부모님은 영계와 육계를 합해 가지고 여러분의 가정과 하나되는 데 있어서 주체적 입장에서, 여러분은 상대적 입장에서 하나가 되면 만사가 탄식권 내를 벗어나 해방의 천국시대로 들어가느니라! 아멘이라구요. 알겠어요?「예.」그런 자각을 가져야 되겠어요.

2월 22일, 천일국 4년 중요한 날인 것을 명심해야 되겠다구요. 자! 계속하라구. 오늘도 다 그런 내용이네.

하나님의 봄 절기와 천지인부모 안착

『……어떤 건물을 지을 때는, 설계자가 설계한 설계도에 따라 건축을 하게 됩니다. 설계의 원본도 없이 지어진 건축물은 설계자가 목적한 건물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출발을 잘못하면 엉뚱한 곳으로 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가 대해를 항해하더라도 출발한 항구에서부터 나침반을 중심삼고 가야 할 목적지를 향하여 방향성을 그려 놓고야 가는 겁니다. 그러면 인간이 출발한 항구가 어디냐? 모르고 있습니다. 나침반을 가지고 피안의 세계에 도달할 수 있는…』

‘하나님의 봄 절기’ 해 봐요.「하나님의 봄 절기!」그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목적지에 다 간 그 세계, 하나님이 창조이상의 봄 절기를 맞을 수 있는 시대, 천일국 4년 3월과 4월을 맞이하면서 본격적인 봄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역사에 처음 생겨날 수 있는 기념의 날을 천지인부모가 차지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 원리의 의심된 모든 것이 다 풀리는 거예요. 천주(天宙)부모, 무형의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 그것이 격위에서는 남성격인데, 천지(天地), 영계의 부모와 땅 위의 부모가 비로소 사람의 천지인 가정 위에 정착한다 이거예요.

몸과 마음이 싸우는 세계가 아니고 하나의 정착하는 참된 사랑의 봄을 맞이하여, 대나무면 대나무가 자라기 시작하고 잣나무면 잣나무가 자라기 시작해서 틀림없이 천년만년 같은 열매를 맺어 가지고 수확된 그 모든 열매는 만세에 만인과 만물이 찬양할 수 있는 열매로 거두어져, 하나님이 기뻐하는 동시에 인류가 기뻐하고 만물도 인류와 더불어 기뻐하는 해방의 천국에 동참할 수 있는 봄 절기이니라!

모든 우주가 합하여 만세, 만세, 만만세! 해 봐요.「만세, 만세, 만만세.」만세, 만세, 만만세!「만세, 만세, 만만세!」넷을 갖다 붙이면 지상에 안착이 벌어져요. 천주?천지?천지인부모 안착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 가지고 가정맹세를 중심삼고 가정맹세 완성화 우리 가정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주인이에요. 이제는 하나님이 주인이 아니라구요. 여러분이 천지인가정을 가진 주인, 여러분 가정들이 주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체를 입고 가 가지고, 아담이 지상에서 살다가 영계에 형상을 그냥 가지고 만세의 영육통일 천국세계에 아버지인 동시에 스승인 동시에 왕으로서 정착함으로 말미암아, 봄으로부터 춘하추동 계절적인 것이 발전의 세계로 향진하게 되는 세계가 됨으로 말미암아 천세 만세 하나님의 왕권을 중심삼은 태평성대 억만세에 찬양, 박수! (박수)

이제 선생님은 그래서 탕감복귀라는 것을 기도도 안 할 때가 왔다구요. 여러분을 믿고 여러분을 그렇게 대신자로 세우는 거예요. 대신자를 세우기를 바라는 주체는 그 대신자가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자기보다 낫지 못한 자를 어떤 단체나 어떠한 국가나 어떠한 천주의 상속자로 세울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 주인?「우리 가정입니다.」우리 가정이라구요. 지금까지 하나님께서는 우리라는 말을 써 보지 못했어요.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이 봄을 맞기 전까지 우리라는 말을 써 보지 않았다구요. 우리라는 말은 하나님 앞에 대상적 존재가 있어야 되고, 대상적 존재와 사랑하는 실제 우리 정착의 가정이 있어야 돼요. 우리 가정이 되어야 돼요.

천지인 정착 가정이라는 것은 뭐냐? 하늘땅의 영원한 형상 실체가 나타나는 지상세계와 천상세계가 같이 움직일 수 있는 시대가 됐으니, 하나님의 안팎에, 상하?전후?좌우에 봄을 맞이했기 때문에 지상세계에서 나타난 부모의 실체 현상이 영계에서부터 나타나 가지고 지상과 보조를 맞춰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창조이상의 봄 절기를 맞게 되느니라! 아멘. 확실하다구요.

오늘 훈독회는 엄청난 복의 초석

오늘 아침에 낭독하는 내용도 딱 그 점을 바라보는 거예요. 봄을 맞지 않으면 새싹이 나오지 않고 꽃이 피지 않아요. 열매의 시작이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새싹이 돼야 돼요. 천주의 새로운 가정 싹에서부터 꽃이 피고 열매를 맺어야 할 여러분이라는 거예요.

우리 가정, 주인 가정 족속으로서 잎에 잎에서, 가지 가지에서 뻗은 그것이 하나의 6천년 전에 싹이 텄던 그 나무에서 확대된, 꺾어지지 않고 부러지지 않고 그냥 자랐다 하는 봄 절기를 맞아야 합니다. 그래, 천상?지상의 실체상을 언제나 모시고 효자가 될 수 있고, 충신이 될 수 있고, 주인이 될 수 있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우주의 봄 절기, 춘하추동 이 시대가 출발하느니라! 아멘! 알겠어요?「예.」그런 자각을 가져야 됩니다.

이제 그런 세계로 수습돼 나가요. 여기에 응하지 않으면 이제 자꾸 무너져 나갑니다. 자체가 부딪쳐요. 이 몸 마음이 싸우고 부딪치면 자꾸 내려가요. 가정들이 싸우고 그러면 말이에요. 지금까지 내려갈 수 없다구요, 사탄이. 그 수평선에서 싸웠어요. 봄을 못 맞으니 내려갈 수 없다구요. 이제 내려갈 때가 됐다는 거예요. 그런 자각을 가져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오늘 여기에 동참했던 사람들은 감사해야 돼요. 훈독회라는 것이 엄청난 복의 초석이 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은 어떻게 하겠나? 오늘 여기 사진 다 찍어 놓으라구. 알겠어? 자, 읽으라구. 오늘 중요한 훈독회예요.

내 가정, 우리 가정이 얼마나 엄청난 내용인가를 알라

『……그래서 겨울이 오기 전에 새로운 생명을 주입하라는 것입니다. 새 생명은 새로운 사랑을 중심삼은 새로운 주의와 사상, 그리고 새로운 인생관, 새로운 세계관, 새로운 우주관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겨울 절기를 통과하지 못합니다.』

봄을 맞이할 수 없어요, 봄, 봄. 봄이 중요한 거라구요. 여러분이 그렇기 때문에 천지인가정이 정착한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지금까지 하나님이 우리라는 말을 못 썼어요. 내 것이라는 말을 쓰지 못했어요. 사랑을 중심삼고 내 것이라는 말을 못 썼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걸 생각해야 돼요. ‘내 가정’, ‘우리 가정’이라는 것이 얼마나 엄청나고 무서운 말인가를 알아야 됩니다.

‘우리’라는 상대가 역사시대 전체에 피어난 꽃이요, 열매요, 결실의 봄을 맞이하여 넘어간다는 사실을 새로이 자각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 이상의 범죄가 없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타락한 것보다 더 무서운 범죄권 내에 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거울을 바라보면서 오관, 얼굴에 있는 것 그 자체가 전체 육체의 본부가 되어 있는데, 그 본부 자체가 부끄럽지 않아야 돼요. 눈은 하나님과 더불어 봄을 맞이해 ‘하나님과 우리의 눈’이라고 말할 수 있었느냐? 없었어요. 코, 입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늘이 우리라고 할 수 있고 나라고 할 수 있는 자리가 없었습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그것을 몰라요.

그런 무가치한 존재가 나를, 나라는 것을 말할 수 있고 우리라는 것을 가질 수 있었다는 사실! 하나님으로부터 사시사철 그 위에 만세에 모든 기쁨으로 봄을 맞이하면서, 매해 가중되는 봄에 발전에 발전을 해 커 감으로 말미암아 더 많은 열매를 결실하여 그 수확의 열매가 천년만년 썩지 않고 거두어질 수 있는 만복의 복지에서 자라는 것을 감사해야 된다구요.

이제는 말도 함부로 쓰지 말라는 거예요. 세상에서 지금 ‘쌍놈의 자식’이니 ‘망할 자식’이니 하고 욕하는 것도 쓰지 말라구요. 봄날에 그러면 어떻게 되겠나? 말도 가려 써야 할 때가 왔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가? 응?「예.」정신이 안 든 모양이지.

위가 이중으로 됐어요, 이중으로. 여기에 여명의 아침 봄의 빛이 비춰 오는데 여러분의 얼굴들이 그 위에 있어야 할 텐데, 그 위에 보이지 않아요. 그런 것을 자각해야 된다구요. 알겠나? 새로운 결심! 해봐요.「새로운 결심!」새로운 결심!「새로운 결심!」새로운 결심!「새로운 결심!」

하나님의 결심이 내 결심이기 때문에 나라는 말을 당당히 해야 돼요. 우리라는 말을 더해요. 왜? 하나님과 더불어! 하나님이 나라는 몸 마음이 하나된 자리에 서 있지 못하다구요. 하나님의 몸 될 수 있는 아담 해와가 싸움했던 것과 똑같아요.

그래, 나, 우리라는 말이 역사 이래에 오늘서부터 천지인부모 안착 출발함으로, 영계?육계의 통일적인 출발 기지가 세워짐으로 말미암아 나의 자각, 우리의 자각이 천주의 하나님의 조국 위에서 됐다는 사실은 놀라운 사실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꼭대기에 있는 대가리들, 정신차리라구. 그런 기준에서 처리해야 돼요.

천상의 부모와 지상의 부모가 맞이하는 봄

봄이 누구의 봄이라구요? 내 봄이에요, 내 봄. 축복가정에 천지인부모의 자리를 상속해 주려는 것 아니에요? 무형의 신으로서 대상적 존재를 창조해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원리의 총론이 참 재미있어요.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인 동시에 격위에서는 남성격입니다. 체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무형의 하나님, 천주부모가 지상의 천지부모가 돼 가지고 천지인부모에 정착하는 거예요. 땅 위에서 이룬 것이 하늘나라에 이루기 때문에 이제 부모님이…. 어머님 자신이 지금까지 나타나지 못했어요. 아버님과 대등한 자리에서 하나님 자리를 대신해서 나타나는 것은 오늘을 기해 가지고 이제부터는 어머님이 형상의 영광….

영계에서 보게 되면, 하나님은 무형의 신으로서 다양한 데를 비치고 여러 가지 빛으로 나타나지만, 바른쪽에는 참부모가 있어 가지고 그 모든 나타난 형상 자체를 그 형상으로 표시했었는데 그 왼쪽은 되지 않은 거예요. 왼쪽이 같은 형상을 대해서 부모님의 형상이 만세에 지상?천상세계에 부모의 형상으로, 지상에 살던 부모가 천상세계의 부모니 그를 사모하고 그와 더불어 일하던 모든 느낌이 천상세계의 가정 확대인 것을 느낌으로 말미암아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알겠어요?

지금 지상의 부모도 없고 천상도 없었는데 참부모가 나타나서 탕감복귀해서 봄을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두 부모가 자리잡아 땅이나 하늘이나 마음대로 나타날 수 있다는 거예요. 담으로 막혀 있지만 마음대로 나타나요.

그렇기 때문에 요전에 여기서 2세를 1세 아들하고 결혼해 줬어요. 그것 알아요? 엄마는 알지?「예.」1세 남자하고 2세의 여자하고 맺어 준 거예요. 이래 놓아야 여러분이 부모 대신 자리에 가인 아벨이 엇바꾸어 들어가기 때문에 아벨적 자리의, 축복의 자리에 동참함으로 말미암아 천지인부모의 정착지가 생겨난다는 거예요. 그 일을 시작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교차결혼을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

이번에 일본 식구들에게 용평에서 얘기할 때 교차결혼이 절대 필요하다는 것을 확실히 부인할 수 없게끔 말한 사실도 빨리 교재로 만들어서 세계로 보내라구. 알겠나?「예.」선생님이 두 번 얘기해서 더블이 되면 혼란이 되기 때문에, 그 기반 밑에서 그들이 손을 들어서 맹세한 거라구요. 교차결혼을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그런데 이제 축복가정들 자기들에게 하라고 하니까…. 맨 밑창에 있는 낮은 자리가 높은 자리를 찾아갈 때 그것 어떻게 가겠나? 그런 시대가 안 되었기 때문에 못 했는데 못 했지만, 이제는 그렇게 해도 하늘이 용납할 수 있는 때가 됐다구요. 교차결혼이에요. 먼 사람, 먼 곳이 할 수 있도록 이게 돌아가게 되면 원형을 그릴 수 있는 거예요.

운동을 하게 된다면 절대 플러스는 절대 마이너스를 창조할 수 있는 거예요. 하늘을 중심삼고 돌기 시작하는 데는 절대 접붙이면 모든 것이 접붙여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이 제1하나님, 제2하나님, 제3하나님 대신 정착한 가정이 내 가정, 우리 가정이요, 하나님 자신과 나와 하나된 마음적 존재가 나예요. 주체와 대상의 상대적 관계, 상하관계?좌우관계…. 남자를 중심삼고 아기를 가질 때 대상과 둘이 합해 가지고 가정을 중심삼고 정착해야 아들딸을 낳는 거예요. 아들딸이라는 것은 천지인부모의 자리에서부터 시작해요. 하나님이 바라던 이상적 가정과 아담이 바라던 이상가정의 소망적 형태 실체가 되기 위해서는 천주?천지?천지인부모까지 정착해야 열매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소생?장성?완성이에요. 알겠어요?「예.」

그래, 여러분이 ‘나는, 우리는 천지인가정이다.’ 하는 자각을 해야 돼요. 그래서 천일국 4년 2월 22일 4수?6수가 사탄이 천국을 닫아 버린 열쇠가 되기 때문에, 이날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주?천지?천지인부모가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사위기대의 완성이요, 6수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사위기대 정착시대, 6수 완성 철수시대입니다. 그래서 10수가 되어 귀일수로 돌아가요. 4수하고 6수는 10수니 귀일수, 본연의 수로 돌아가는 거예요. 지금 딱 그래요. 미국에 있어서 지금 국회와 유엔을 움직이기 위한 일과 중국을 중심삼고 베이징과 상하이를 움직이는 놀음을 하는데, 듣든 안 듣든 그런 말을 반드시 하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조건…. 그래, 지금 현재 여수?순천에서는 국가가 지원해 가지고, 국가가 원해 가지고 나를 선택한 거라구요. 내가 원해 가지고 선택한 것이 아니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또 황선조예요, 황선조. 노란 것이 가을에 있어서 새로운, ‘착할 선(善)’ 자보다 ‘먼저 선(先)’ 자, 가을을 넘어 가지고 황선조, 먼저 되는 가을을 넘어선 조상이다 이거예요. 그 자체가 보게 되면 봄을 상징하는 거예요.

그러니 황 씨를 동원해 가지고 재산 전체를 선생님 이상 투입해라! 그래 가지고 본이 되라는 거예요. 그러면 문 씨는 안 따라가려야 안 따라갈 수 없고, 그다음에는 한 씨도 안 따라갈 수 없다 이거예요. 천사장권 입장, 반대적 입장의 황 씨입니다. ‘황(黃)’ 하게 되면 노랭이라고 그러지요? 세상에서 노랭이는 뭐예요? 수전노를 말해요. 악마 대상이에요, 그게.

노랭이들은 열매를 못 볼, 봄에 다시 씨 뿌릴 수 없는 거라구요. 노랭이들은 수전노들을 말하지요? 씨받이 할 수 없다구요. 그러나 이제는 씨받이 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천지인부모를 대표한 여수?순천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미국보다도, 한국보다도, 어디보다도 지금 여수?순천에 관심이 가요. 눈만 뜨면 여수?순천이에요. 생각이 거기에 집중돼야만 되는 거라구요.

‘황선조’ 해 봐.「황선조!」무슨 선 자라구?「‘착할 선(善)’ 자입니다.」‘착할 선’이 아니고 ‘먼저 선(先)’ 자, 새로운 봄을 맞을 수 있는 개척자의 기수가 되어야 하는데, 기수가 되었어요. 황선조가 돼 가지고 대한민국 행정부처가 우리의 뜻을…. 이번 대회를 그들이 주(主)가 돼서 하게 돼 있어요. 우리가 불려가 가지고 그 일을 해 줬어요. 해 주는데 주인이 될 수 없어요. 천사장 입장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주인은 우리예요. 열매를 거두었으면 열매를 천사장이 가질 수 없다구요. 주인 앞에 봉헌해야 된다는 거예요. 황 씨로부터 효자?충신?성인의 공적을 남기라는 거지요.

그러니 ‘착할 선 자’보다 ‘먼저 선’ 자예요. 봄을 맞을 수 있는 황 씨인데, 황 씨가 중국에서 큰 성이라며?「예.」중국에 있는 총회장이 중국도 감아쥘 수 있게 돼 있다는 거예요. 한국은 몽고족의 조상과 일치가 돼 있어요.

검은 점이 있는 사람들은 몽고점이라고 그러지요? 서양 사람들은 검은 점이 있나? 어때요? 반점!「검은 점이 아니라 파란 점이지. (어머님)」무엇이?「몽고반점이 있습니다.」반점, 그것이 검은 점이지. 궁둥이가 반점인가?「파란 점입니다, 파란 점.」파란점인가? 거무튀튀한 점이지. 죽은 핏빛이에요, 가죽을 통해서 보니 그렇지. 무슨 반점이야? 몽고반점이 백인들에게도 있어?「없습니다.」알아봤어? (웃음) 가서 물어보라구.「없대요.」반점이 있나, 없나, 백인들? 황선조가 물어 보라구, 백인들에게 몽고반점이 있느냐고.

그러니까 반점은 궁둥이를 때렸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렇잖아요? 왜 때렸느냐? 다 망했지만 하나님은 뒤를 따라오면서 불쌍한 사람들을 택해 나온다는 거예요. 불쌍하지요. 많은 사람이 허덕이고 사니 얼마나 불쌍한 터전이에요? 그래, 궁둥이를 때려서 반점이 생겼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서양 사람들은 몽고반점이 있는 사람과 결혼해서 얼룩덜룩한 아들딸을 낳지 못하면 살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 교차결혼이에요. 알겠어요?

승리의 천지인부모 자리를 상속받은 데 대해 감사해야

지금 선생님이 얘기한 것이 그냥 얘기가 아니에요. 비유로 얘기한 것이지만 원칙과 맞는 얘기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때, 오늘 천지인부모로서 봄맞이를 하니 천지인부모가 갖는 주권세계, 사랑의 통치세계는 그 상속자 되는 아들딸들, 천지인부모 대신자가 된 그들의 세계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를 수 있다는 거예요. ‘아버지!’ 하고 상대가 있으니 말을 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 하나님은 말할 사람이 없었다는 거예요.

말하려고 하면 얼마나 자기 위신, 처신…. 그렇잖아요? 예수님이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에 나는 새도 깃들 곳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마 8:18-20) 하고 찾아간 곳이 어디의 여인이에요?「사마리아 여인입니다.」사마리아 여인의 생수 얘기가 무슨 얘기인 줄 알아? 한탄한 사랑 얘기예요. 내 신세가 지금 거리의 여인과 같은 신세인데, 그 세계에서부터 씨를 뿌리고 가꾸어 하늘나라의 타락하지 않은 귀족의 핏줄기를 이어받은 자리까지 나가야 된다는 암시적 계시의 말이라는 거예요. 계시가 아니라 소신의 발표였다는 거예요.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를 따라다니면서 마리아 이상 사랑하고, 하늘땅의 어떤 여왕보다도 위했으면,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인하고 같이 동행하면서 사랑의 마음을 가질 수 있었겠나, 없었겠나? 여인이 하나도 없어요. 예수가 그래서 뭘 했어요? 막달라 마리아가 기생들 바람잡이 여자 아니에요? 거기서부터 출발한 거예요.

라헬이 그렇지요, 라헬이. 둘째 번 남편을 최고의 남편으로 삼겠다는 거예요. 복귀의 천국을 세울 수 있는 하나님의 신세가 그렇다는 거예요. 기가 막혔다는 거지요. 그래, 그것이 하나님이 아니고 내 일이에요, 내 일.

선생님을 모르지요? 선생님은 그 전통을 바로잡기 위해서 여자들 때문에 얼마나 고통을 당했는지 몰라요. 하나님은 여자 때문에 고통 당했지만 여자를 찾지 못했어요. 그걸 찾을 수 있는 도리를 하나님은 알지만 그 찾는 본인이 모르면 하나가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재림주, 참부모를 이 땅 위에 보내기 위한 절대욕망의 요건이 있었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길을 우리 가정이 가려서 승리의 패권 자리인 천지인부모의 자리를 상속받은 데 대해 고맙고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돼요. 불평이 있을 수 없고 원한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하나님만 찬양할 수 있고 참부모를 찬양할 수밖에 없는 세계로 돌아가는 거라구요. 싫더라도 알고 가는 거예요. 알겠나?「예.」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선생님이 주먹구구식으로 맹목적으로 하지 않아요.

이 고개까지 넘어와서 오늘 천일국 4년 2월 22일, 이 삼 육(2×3=6) 3대지요? 하나님 3대, 아담 3대, 아들딸 3대, 사위기대의 완성, 딱 10수를 채웠으니 귀일수에 들어가기 때문에, 도수를 푸는 데 있어서 본연의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아, 그럴 수 있는 천지인부모 안착지임에 틀림없구만. 사탄은 완전히 양보하고 후퇴하지 않으면 안 되겠구만.’ 이렇게 되는 거예요. 후퇴 안 했다가는 무저갱에 가두어 가지고 그 패들을 문 닫아 버리고 영원한 공중세계, 관성에 의해서 정착할 수 없는, 그 힘의 작용에 의해 영원히 떠돌이하지 않을 수 없는 신세가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주인 행세를 하라구요. 우리는 봄맞이 해 가지고 본연의 도리, 천리의 도리의 그 궤도를 달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인생에 소망하던 모든 봄을 맞이할 수 있는 비로소 환희의 인생행로를 가져야 되겠다! 해방과 석방, 천지의 대역자가 되어 제2의 선한 조상이기 때문에 무슨 모순됨이 없다, 해방적 조상이다, 가정맹세문을 중심삼고 새로운 천일국 평화세계 왕국시대의 주인 가정이다 하는 것을 자각해야 되겠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

어드래, 너희 평화대사들? 서양 애들 알겠나, 모르겠나? *유럽 멤버들,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 알아듣겠어요? 모든 인류는 봄 절기를 맞기를 원한다구요. 이때가 바로 전환하는 시기라는 것을 알라구요. 알겠어요?「예.」알아, 몰라?「알아요.」예스(yes)는 한국말로 예수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렇다구요.

자! 이제는 설명을 들었으니, 더 안 하겠다구요. 알겠나?「예.」선생님 생각이, 미국하고 중국하고 하나 만들려고 하고, 북한하고 남한을 하나 만들려고 해요. 딱 그 선에 와 있다구요. 여기에 박상권도 왔구만. 박상권도 결국은 두 세계, 남한이면 남한을 중심삼고 북한도 북한 사람의 입장에서 남한을 끌고 가지 말라는 거야. 그러다가는 하나님 앞에 이중간첩으로 몰린다는 거야.

알겠나?「예.」넘어간다구요. 황선조한테 오(○) 엑스(×)에 대한 것을 해 가지고 자기가 없을 때 얘기했어.「예. (김효율)」그거 번역해서 빨리 세계에 발표해. 그것을 들은 사람들은 교차결혼 안 할 수 없어요. 이놈의 자식들, 아들딸을 사랑하는 것은 하늘땅을 구하기 위한 것이고, 지옥해방을 위한 것이라구요. 목적이 그래요. 잘 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박사가 됐으면 노동자하고 하나돼야 돼요. 공산당은 노동자 왕국이지요? 노동자들이 별의별 최고의 챔피언 상을 다 갖고 있어요. 그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자!

세계가 우리 품에 들어올 수 있는 봄날을 맞이했다

『겨울 절기를 통과할 수 있는 생명력을 지니게 되면, 그걸 통과하는 과정은 힘들지만 가면 갈수록 봄날이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봄날이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봄날을 맞았다구요. 응?「예.」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세계가 우리 품에 들어와요. 될 수 있으면, 아이고, 불란서 사람이 불란서에서 태어나서 사는 것보다도, 원수의 나라에 가 가지고 정성들이면, 불란서의 충신이 되었으면 원수의 세계의 충신을 하면 세계적인 충신이 되는 거라구요.

여기 대사들은 한국에 대한 애국자가 돼 가지고 자기 나라의 옷을 갈아 입히면 자기 나라가 한국 이상의 자리까지 갈 수 있다! 그런 이론적인 논리가 연결되는 거라구요. 알겠지요? 자!

『우리들은 이 세상에 살고 있지만, 이 세상만 있는 것이 아니고 영계가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세상과 영계는 두 세계가 아니고…』

이제는 볼 때가 왔어요, 볼 때가. 세계가 그렇게 되면 공중의 햇빛과 같이 부모님이 나타나서 통고할 수 있는 시대, 나팔을 불면 어떻게 되겠어요? 꿈같은 얘기인데 그렇게 돼요. 두고 보라구요. 전도가 필요하겠나, 전도 필요 없겠나?

그래서 인터넷과 이메일을 중심삼고 전부 다 비밀을 폭로하는 거예요. 미국의 비밀을 다 한꺼번에 뒤집어야 돼요. 독일 비밀, 불란서 비밀, 얼마나 외국에 사기 쳐 먹었다 하는 모든 것을 폭로하는 거예요. 그것을 알고 있는 것이 유 피 아이(UPI) 통신사요, <워싱턴 타임스>고 <세계일보>고 남미의 <티엠포스 델 문도>예요. 그걸 발표해 버리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안 들으면 까 버린다는 거예요. 그런 무기를 갖고 있어요.

이렇게 손을 이렇게 틀면 크겠어요, 이렇게 틀면 크겠어요? 벼락 칠 때에 이렇게 치는 거예요, 이렇게 치는 거예요? 공기 가운데 그런 천지가 뒤집어질 수 있는 소리가 나요? 그거 믿을 사람 있어요? 믿을 사람 있느냐 말이에요. ‘공기, 이 녀석아!’ 아무것도 모르고 힘도 없는 공기 아니에요? 공기가 들이치게 된다면 우레 소리가 되는 거예요. 우레 소리 이상, 대포 소리가 무한한 그 우레 소리 이상 울릴 수 있나? 원자탄을 터뜨려도 못 한다구요.

본연의 소리를 듣고 싶고 취해 보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

그래, 원자탄 수소탄을 터뜨리면 우레 소리, 공기가 터지는 그 소리보다 크겠어요, 작겠어요?「작습니다.」그런 것 생각해 봤어요? ‘이야, 공기에서 불이 나와?’ 그거 믿을 수 있어요, 믿을 수 없어요? 그것이 사실인데도 지금까지 그걸 생각도 안 하고 모르고 살았다는 사실이 기적이에요. 공기가 입맞추는 소리가 우레 소리고, 사랑해 가지고 생식기 맞추는 것이 번개예요. 해 봐요. 입맞추는 소리가 얼마나 커요?

속에 공기를 넣어 가지고 ‘뻥!’ 해 보라구요, 입을 벌리고. 그러면 ‘꽝!’ 하지. 그다음에 사랑할 때 새새끼나 동물도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는 경지에서 수평선 가운데 가 가지고 스톱하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숨을 내쉬고 들이쉬어야 돼요.

부처끼리 사랑할 때 숨막히는 것을 느낄 때가 있어요, 없어요? 타락한 세계에서도 익사이팅(exciting; 흥미진진한)한 것을 본연의 세계에서는 어떻겠어요? 이렇게 두꺼운 철판이 나일론 판보다 더 가늘어져 가지고 다 보인다는 거예요. 보이지만 안 터져요. 얼마나 소리치겠어요? 얼마나 진동수가…. 비둘기만 해도 ‘구구구’ 하고, 고양이새끼는 ‘이야옹 이야옹!’ 하고, 쥐새끼도 천장에서 쿠당탕 쿠당탕 소리내는데,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그 박자의 충격의 소리가 클 것이냐, 작을 것이냐?

그 우레 소리는 하나님이 입맞추는 소리고, 번개 소리는 사랑해 가지고 막혔다가 ‘팍!’ 숨을 내쉬는 폭발력이에요. 그러니까 내쉬었다 들이쉬는 것이 번개 소리라구요. 그래, ‘호르르르륵!’ 이렇게 되지요? 동그라미로 가던가, ‘후루루룩!’ 이러던가? 위에서부터 아래로 내려가지요?

그렇게 하나님이 입맞추고 사랑의 표시를 하니, 인간들 너희도 입맞출 때 우레 소리같이 입맞추고, 사랑할 때는 고양이가 봄철에 ‘이야옹, 이야옹!’ 하는 것보다, 비둘기가 ‘구구구구!’ 하는 것보다도 더 강하게 해서 할아버지 할머니, 하나님까지 깨워서 구경거리 삼게끔 소리치기를 바라는 것이 사랑의 이상적 본질이었느니라!

그 본질의 소리를 내는 것을 하나님도 보고 싶고, 그 자리에 가서 취해도 그러고 싶다, 그것이 만사 오케이(OK)다 이거예요. 만사, 모든 일에 오픈 킹덤(open kingdom), 오픈 키친(open kitchen), 치킨보다도 키친이 좋지요. 잔치하는 날에는 먹고 춤추지요? 잘 먹고 천국 들어가니 그거 행복한 사람이라구요. 그럴 수 있어요. 우리 통일교회는 말이에요, 그럴 수 있다구요.

생활 속에서의 철저한 신앙

나를, 내 가정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하나님도 지금까지 내가 어디 있었어요? 선생님은 옛날에 감옥생활도 그렇게 했어요. 나갈 때에 손도 나가자마자 씻고, 선생님은 맨발벗어 가지고 양말도 던지지 않았어요. 여기를 조리개를 해 가지고 안 보이게 했어요. 땀에 젖어 가지고 무르더라도 여자들이 몸을 관리하는 이상, 그 관리하는 여자들을 내가 교육해야 할 입장에서 그렇게 살았어요. 땀이 순식간에 배더라도 그 옷을 벗지 않았어요. 땀이 난다구요.

지금도 그래요. 땀에 젖더라도 우리 어머니는 벗어라, 벗어라 하지만, 벗는 것보다 자는 게 바빠요. 5분 자고 잊어버리게 된다면 감기에 걸릴 게 뭐야? 그거 다 마르니까. 조금만 젖어도 벗기려고 하는데 얼마나 귀찮은지 몰라요. 여기가 땀에 젖었으면 그냥 자는 것이 더 바쁘지, 벗겨 가지고 옷 갈아입는 것이 더 바쁘지 않아요. 벗기 전에 졸아 버리면 다 말라요. 젖으면 두 시간, 세 시간이면 다 마르더라구요. 야, 그렇게 편리한 것이 어디 있노?

그러면 사흘 동안 땀을 흘려도 갈아입지 않아요. 사흘은 입어야지요. 그렇잖아요? 물건이 소생?장성?완성, 주인으로서 나를 대접 안 해 준다고 생각하게 됐으니 땀을 흘리더라도 3일을 안 입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땀도 생각할 때 고마운 주인 양반이라고 할 거라구요. 땀에 모든 것을, 균까지 빨아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이 맹신이 아니에요. 철저한 신앙이에요.

그래, 어머님은 그런 것을 갖다 놓으면, 나는 아침에 자다 말고 일어나 가지고 옷을 갈아입고 벗어 가지고 어머니가 개어 두었던 것을 갖다가 집어넣고, 어머니는 또…. 결국은 사흘 입어요. 그렇다고 하나님이 ‘천국 못 들어가, 이 녀석아.’ 그러겠어요? 세상을 그렇게 살아 보라구요.

사치하는 사람은 하루에, 내가 듣기를 여자들도 옷을 일곱 번을 갈아입는대요.「124가정 때 그랬습니다. 하루에 일곱 번 갈아입은 여성이 있었어요.」그래. 그래 가지고 세상을 유혹하겠다는 거지요. 그건 망해야 돼요. 옷이 원수예요. 옷이 날개라는 것은 뭐냐 하면 원수를 말해요. 옷 가지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지요.

선생님은 예술적 감정이 있기 때문에 옷이 맞는 것을, 잘 맞는 것을 안다구요. 반드시 잘 맞는다 생각 안 해요. 한 가지 결여된 것이 있어야 돼요. 한 가지 다른 것을 입어야 마음이 편안하지, 됐다 하는 생각을 안 하고 살아요. 알겠나?

이것도 전부 다 같은 빛깔을 했지만 색깔이 달라요. 요것도 다르고, 저것도 다르고. 나이 많은 사람이 빨갛게 입으면 안 어울리지요?「어울립니다.」(웃음) 어울린다는 것은 그거 잡놈이야, 잡놈.「어머님하고 매치가 잘 되십니다.」어머니하고 잘 될 게 뭐야? 어머니가 나한테 맞춰야지.「‘원숭이 궁둥이는 빨개’ 같네. (어머님)」(웃음)

여자 때문에 고생한 대표 남자

이러니까 선생님이 얼마나 고생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언제든지 선생님이 얘기하게 되면 좋아하는 것보다 반드시 쪼아요. (웃음) 그래 가지고 떼면 눈에 맞기를 바라는데 눈에 안 맞거든. 선생님이 안 맞아. 잘 피해 주지. 그러니 아무리 떼야 아이고, 손만 아프니 그만두지. 선생님이 그런 교육을 지금도 하고 있어요. 부모님이 제일 의가 좋고 사이가 좋다고 하는데, 선생님이 사이좋게 창조해 나간다는 것을 어머니는 몰라요. (웃음) 그게 창조의 재미예요. 그래요!

그저 죽을 것같이 보따리 싸 가지고 뛰쳐나갈 수 있는 모습인데, ‘어디 몇 시간 가나 보자.’ 하고 쓱 지켜보는 거예요. 자기가 웃으려고 하는데 선생님이 고단해서 졸고 있는데 웃겠나? ‘아이고, 아침에 이랬기 때문에 저렇게 피곤하구만.’ 조는 것을 보고 자기가 반성하는 거예요. 교재로 쓰는 거예요.

그러니 팔십 노인이 젊은 색시를 데리고 사는 게 편안하겠나, 어렵겠나? 남자들!「편안하시지요.」「편안하고 좋지요. (어머님)」(웃음) 23년 어린 딸 같은데….

딸이 얼마나 애교를 부리고 울고 ‘아이고, 뭘 사줘, 뭘 사줘.’ 하고 보는 것 다 사 달라고 해요. 우리 신궁이를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1년8개월밖에 안 됐을 거라구요. 2년 됐나?「안 됐습니다.」안 됐지? 그런데 상점에 가게 되면 여자로서 이야, 그거…. 신궁이를 보면 저거 사겠다 하면 틀림없이 가 잡아요.

어저께 (김)부태가 하는 말이, 사탕이 있는 것도 두 개를 딱 줬는데 하나는 먹고 하나는 아줌마에게 줬기 때문에 요거 다 먹고 손을 내밀더라는 거예요. 손 내미는 게 뭐냐 하면 주었다고 달라는 거지요. 말은 못 하니까 달라고 그런 거예요. 그 옆에 있던 부태가 알고 설명하면서 ‘이야, 영리하다!’ 그래요.

그래, 선생님이 여자들 때문에 고생한 대표 남자예요. 그래요. 아, 23년 차이 난 아무것도 모르는 딸 같은 여자를 통일원리를 가르쳐 가지고 학교에 갈 수 있게끔 선생님과 영계에 가 가지고 대등한…. 하나님이 투입하고 투입하여 아담 해와를 잊어버린 것과 같이 투입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것이 원리관이에요. 무한히 투입해 가지고 세상의 남자 중에 제일 기가 막힌 자리까지 투입한 그것도 상관 안 해야만 해방된, 구멍이 뻥 뚫린, 엑스(×)가 없어지고 구멍이 오(○)가 생겨난다는 거예요. 그래요.

요즘에도 어머니가 제일이라고 하게 되면 좋아하더라구요. 아버지가 제일이라고 하면 쫑긋해져요. 너희 여자들도 어머니가 제일이라고 하게 되면 기분이 좋지? 강현실도 그래?「예.」그거 보라구, ‘예!’ 하고. 근력이 없어도 대답은 ‘예!’ 잘 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을 여자들이 동정하는 것은 뭐냐? 남자 중에 역사 이래에 여자 때문에 제일 고생을 많이 하고 수난을 당한 대표의 남자이기 때문에 여자들이 동정해 가지고, 통일교회는 문 선생을 욕하게 되면 여자들이 물어뜯어요. 그런 마음들이 다 있지요? 말해서 안 들으면 아예 피를 보고 싶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다 선생님 편에 섰다고 자기들이 자처해 나오는 거예요. 그렇지요? 어머니도 그렇지만, 오늘 같은 아침에 말한 하나님의 형상, 남편의 형상이 여성의 형상이 된다는 것이 실감이 안 나요. 이제 그런 것을 느껴 봐야지.

내가 20대 젊을 당시에 결혼했다면 어머님을 얼마나 행복하게 해 주겠나? 그거 무슨 말인지 알아요?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남편에게 사랑의 보약을 공급해 가지고 밤낮 그리워서 자기 치마 끝을 붙들고 못 놓는 남편을 갖고 자랑하며 사는 것이 여자의 행, 행, 행, 복, 복, 복! 세 번씩 하니 해방적 행복이라는 거예요.

어때요? 선생님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그런 여자를 만들어 보자 하는 것이 선생님의 어머니 중심삼은 생활이에요. 알싸, 모를싸, 이 여자들? 이놈의 여자들이 너무나 자유분방해요. 마음대로 살아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런 모범적인 가정의 모델을 만들기 위해 부모님이 이렇게 고생해 가지고, 어머니의 모든 모습을 보면 서양에 가더라도 ‘이야, 레버런 문은 행복하다.’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그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동양에서도 그렇고.

완전한 플러스는 완전한 마이너스를 재창조해

그래, 아버님이 행복해요? 윤정로가 나보다도 행복하지. (웃음) 정말이라구. 가만 보면 그 여자가 얼마나 싹싹한지 말이야. 그렇게 생각하면 고맙게 생각하라는 거지. 그 대신 교육이 아닌 사랑으로 받들어라 이거야. 그러면 천국 직행해.

완전한 플러스는 완전한 마이너스를 재창조하고, 완전한 마이너스는 완전한 플러스를 재창조, 이끌어내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그러니 투입하지 않는 길을 가겠다는 것은 파괴분자예요. 무한히 끝까지 투입하고 일생 동안 그럴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울타리가 돼 줘야지, 울타리가 주인 안방에 들어와 가지고 매일같이 주인이 만져 주는 상에 있는 젓가락이 되겠다 해서 젓가락 되면 되나요? 대나무를 꽂으면 울타리 대나무로서 영원히 썩어야지요.

정대화, 남편은 왜 안 데리고 와? 이제는 가정들이 훈독회에 출석할 수 있어야만 가정 훈독회의 주인이 돼요. 알겠나?「예.」부모님이 여기 둘이 앉았다가 하나가 없어지면 보기가 좋아요? 기분이 어드래? 보기 좋아, 기분이 안 좋아? 아, 물어보잖아? 여자들! 선생님이 혼자 앉아 있을 때가 좋아요, 부모님이 같이 앉아 있을 때가 좋아요?「같이 앉아 계실 때가 좋습니다.」그럼, 그렇게 가르치라구.

나는 가르쳐 줄 수 없어요. 그건 자연히 따라와야지요. 자연굴복이라구요. 강제굴복이 아니에요. 윽박 질러 가지고, 발길로 차고 뺨을 갈겨서 하는 것은 자연굴복이 아니라구요. 알겠나? 그래요, 안 그래요? 원리가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현실이도 내가 강제로 굴복시켰나? 굴복하라고 했나? 자연히 모든 것을, 원리원칙을 풀어 주려고 노력했지요. 그렇지 않으면 둘 다 망해요. 깨진다구요. 하나가 빠져나가니 둘 다 없어지는 것 아니에요?

생각해 보라구요. 총각이 처녀를 만나 가지고 사랑하겠다는 그 신비로운 것을 무엇으로 바꿀 거예요? 여자가 아니면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이 못 되는 거예요. 사랑의 주인을 여자가 만들어 주는 거예요. 자기 존재는, 자기 자체는 못 돼요. 눈물을 흘리면서 소망하더라도 혼자는 영원히 이루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받은 여자들, 박사, 무슨 사(士) 됐다는 여자들이 요렇게 고르고 저렇게 고르다 맨 처음에 첫 번, 두 번 하고는 점점 낮아지니 ‘에라, 모르겠다!’ 하고 아무한테나 시집을 간다구요. 시집 안 가 보면 큰일난다 이거예요. 아기라도 못 낳으면 ‘에라, 모르겠다!’ 이래 가지고는 첩 아니면 기취(旣娶) 길이라도 시집가게 마련이라구요. 그래요.

그러니 그런 고민을 하지 말고 18세부터 24세까지 모든 생활환경에 있어서 자립할 수 있는 풍토를 만들어 빨리 결혼해 줘야 돼요. 그래 가지고 잘 살고 행복한 사람은 모든 전체 동네가 왕으로 모셔야 돼요. 길가에서 ‘다정스런 결혼한 부부다.’ 생각할 때는 가 인사하라는 거예요. 자기보다 낫기에 인사하는 거예요. ‘행복을 축하합니다.’ 그런 인사성이 나와야 돼요. 알겠어요? 부처끼리 가는데 ‘굿 모닝!’이 좋아요, ‘행복을 축하합니다.’ 하는 게 좋아요? 아, 물어보잖아요?「‘행복을 축하합니다.’가 좋습니다.」그래요.

그 동네에 들어가게 되면 ‘이 동네에 하나님의 축복이 계시옵소서.’ 해야 돼요. 부처님도 천년 그 동네에 앉았다가 세계를 한번 돌아다니고 싶겠어요, 안 돌아다니고 싶겠어요?「돌아다니고 싶겠습니다.」돌아다니고 있을 때 그 동네에 불이 나면 어떻게 해요? 불나면 어떻게 되나 이거예요. 돌아와 가지고 석가모니 불상, 자기가 없어져야 돼요. 불타 없어지면 다 없어지는데 없어져야 될 것 아니에요? 자기가 없어지니, 불상이 없으니 불교도 망한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그래요. 통일교회가 망하게 되고 아들딸 다 그러면 부모가 살 무엇이 있겠어요? 정성들일 수 있는 것이 맥박이 끊어지는데 정성 안 들이고 무슨 재미로 살아요?

(한 식구가 재빨리 나가는 것을 보시고) (웃음) 빠르기도 하다! 이렇게 크게 세 발짝을 하고…. 그거 미안하다는 표시예요. 그걸 볼 때 ‘아, 얼마나 바쁘면 저렇게 도망치듯이 그러나?’ 하고 그걸 다 이해할 수 있어요. 행동이 마음의 표시고 증거적 표시가 되는 거예요.

그래, 사람은 교육이 필요 없어요. 본래 사람은 양심이 하나님 대신이에요.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고, 양심은 스승에 앞서 있고, 양심은 하나님에 앞서 있다는 말을 하는 사람도 나밖에 없어요. 어디서 그런 교육을 받아 봤어요? 그 말이 맞아요. 창조이상 흐름의 주류가 직접 연결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탄식하고 있잖아요?

자,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시간이 여섯 시 반 되어 온다. 계속하자. 오늘 그거 몇 장인가?「1장입니다. ‘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에서 1장입니다.」몇 페이지야, 몇 페이지? 전체 페이지.「775페이지입니다.」그러니까 요전에 하던 것 계속이로구만. 자, 그래! 777페이지, 777 그것도 맞네.

참 신기해요. 가만히 보면 신기하다구요. ‘어쩌면 선생님 하는 것에 세계의 모든 대상권이 박자를 맞추어 준비하느냐?’ 하는 말이 오늘도 맞잖아요? 그렇지 않아요? 그러니까 우연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발표하는 것이 우연이 아니에요. 자!

다 가르쳐 줬는데 못 했으면 자기 책임

『……이렇게 지는 해와 같이 일생을 끝마칩니다. 영계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일생이라는 것이 잠깐이고, 죽은 다음에 우리가 맞이해야 할 세계가 영원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사후에 영원한 세계가 있다는 그것을 표준하고 사나요, 모르고 사나요?「알고 삽니다.」알고 산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모르고 산다는 사람들은 일본 아줌마들이야? 내리라구요. 알게 돼 있지요. 선생님이 그걸 안 가르쳐 주면 영계에 가서 곤란하다구요. 도망 다녀야 돼요.

가르쳐 줬는데, 선생님은 가만히 앉아 있는데 여러분이 도망 다녀요. 상대가 안 되니까 말이에요.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선생님의 훈독회 말씀에 상대가 되는데 선생님이 자리에 앉았더라도 여러분은 도망 다녀요. 선생님이 가르쳐 주지 않으면 여러분이 하늘나라의 중심 자리에 갔더라도 그 자리의 중심의 가치를 가르쳐 주지 못해요. 도망 다녀야 돼요. 그건 우주의 법이에요. 자!

『……본향에는 부모가 있고, 부부가 있고, 형제가 있습니다. 모든 것이 거기에 다 있습니다.』

황엽주, 갔어? 황엽주!「고향에 갔을 겁니다.」그 녀석 나 좀 만나고 가라고 했는데 갔구만.「아직 안 갔습니다.」「아직 안 갔고요, 고향에 갔을 겁니다.」응, 보면 들러서 가라고 그래.「예.」내가 또 없을 때 들르면 할 수 없지만. 자!

『……영계에 가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도 누구나 가야 되지요? 여기에서 자기는 절대로 죽지 않는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아무리 칼을 테이블 위에 꽂아 놓고 맹세하더라도 인간은 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죽으면 어디로 가요? 영계에 갑니다.』

박 장로, 여호와의 증인은 안 죽는다고 하지요? 안 죽어 보라는 거예요. 한 마리도 없어요.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은 복도 많지. 구름 타고 온다는데 구름 타고 암만 기다려 보라는 거예요, 오나. 선생님 말이 맞았나, 안 맞았나?「맞았습니다.」그거 다 시험하고 가르쳐 준 거예요. 그걸 못 믿고 못 하는 것은 자기 책임이지 내 책임이 아니에요. 가 보라구요. 선생님이 하는 말이 다 맞지. 꾸며낸 말이 아니에요. 알겠어요?「예.」자!

『……인생길은 언제나 기다리고 있지 않습니다. 바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 번씩 다 죽어야지요. 안 죽겠어요? 안 죽을 자신 있어요? 죽으면 어디로 갈래요? 영계가 있는 거 알아요? 선생님은 영계 때문에, 영계를 알기 때문에 일생을 다 걸고 이 놀음을 하는 겁니다. 세계를 전부 다 요리하면서 말입니다. 이 세상은 잠깐입니다.』

‘죽어’ 해 봐요.「죽어!」‘주거’라는 말이 가 산다는 말이에요. 한국 말 ‘죽어(주거)’가 산다는 말 아니에요? 주거지, 주거지가 행복한 곳 아니에요? 고향을 말하는 거라구요.

한국말에 ‘돌아간다’는 말도 그렇고, 참 계시적이에요. ‘너 죽어!’ (웃으심) 죽으면 영계 가는 거지. 영계에 들어가는데 주거지를 발견했느냐 묻는 거니까 제일 무섭지요. 자!

『……이 지구성이 어머니 배입니다. 복중시대는 무엇으로 먹고 숨을 쉬어요? 입으로 숨쉬고, 코로 숨쉬어요? 어디로 숨을 쉬어요? 먹기도 배꼽으로 먹고, 숨도 배꼽으로 쉬지요. 그러면 배꼽으로 다 하니까 먹을 입도 필요 없고, 숨쉴 코도 필요 없습니다. 볼 수 있는 오관이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 그거 필요 없는데 왜 달려 있어요? 눈이 있고, 코가 있고, 입이 왜 있어요? 밖에 나가면 사용하라고 있는 것입니다.』

‘천년바위’를 부르라고 하는 이유

다야? 노래하자, 노래.「천년바위!」그거 여러분이 죽을 때나 언제나 외로울 때 해야 돼요. 혼자 있을 때 언제든지 콧노래를 부르면 실감이 나지. 어차피 저 노래를 해결하고 가야 돼요. 알겠어요?「예.」

여기 세 번째 정선호야?「예.」어떻게 나타났어?「평화대사와 같이 훈독회에 왔습니다.」보던 얼굴들이 많이 모였는데 무슨 회의를 하나?「오늘 훈독회에 참석한 평화대사들하고요.」평화대사들하고…. 글쎄, 외국에 있는 사람들, 한국에 있는 사람들은 물론 와야 되지만 말이에요, 딴 데 사람 얼굴들이 많이 보여요.

정선호 고향이 진주 옆이지?「예. 사천입니다.」사천이 ‘죽을 사(死)’ 자야?「‘사위기대 사(四)’ 자입니다.」그거 나쁜 ‘사’ 자 아니야? 사천! 정치, 국회의원 해 먹겠다고 하더니 통일교회에서 고작 요 꼴이 됐구만. 국회의원이 됐으면 어떻게 됐을 것 같아?「국가 메시아가 됐습니다.」틀림없이 사기꾼이 돼 가지고 돈을 많이 횡령했을 거라.

왜 그러냐 하면, 자기 여편네까지 꼼짝 못하게 해 가지고 딱 쥐고 살았으니 국회에 가더라도 져서는 안 된다고 하기 때문에 많은 도적질했겠다 그 말이라구. 왜 ‘헤헤헤!’ 하나? 가당한 말이야? 요즘에 어떻게 여편네가 안 보여.「고향에서 지금 통반격파 활동을 열심히 잘 하고 있습니다.」임자보다 색시를 한번 데리고 오지. 내가 보고 싶은데.「예. 알겠습니다.」선생님이 봐서는 안 되나?「아닙니다.」아니긴? 선생님이 보면 선생님이 다른 신랑을 다시 얻어주면 어떻게 하겠나?「좋습니다.」좋대? 좋대(조태)는 태조, 왕건이 되는 거야.

자, 이 노래는 말이야, 병이 있을 때나 외로울 때, 혼자일 때 불러 보라구요. 여러분을 다시 불러 가지고 깨우치는 노래예요. ‘아, 어차피 그렇구나. 그렇게 살아야겠구나.’ 할 수 있는 내용이 다 갖추어져 있어요. 1절은 한국을 말하고, 2절은 뭐예요? 부모님이 가서 밝혀야 돼요. 그다음에 3절은 뭐인가? 2절은 생각하지 마요. 다 잊어버리라구요. 3절은 밝혀야 되고, 4절은 천년바위가 돼야 된다는 거지. 그것이 다 여러분의 생활에 있어서 넘어야 할 고개들을 말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본향 땅의 정착지에 가서 그걸 증거해야 되고, 그걸 자각해 가지고, 천년바위는 축복해 가지고, 통반격파 다 해 가지고 해방의 가족들이 넘어갈 복지를 말해요. 혼자 넘어가면 탄식이에요. 안 그래요? 천년바위 만년 해원해서라도 일족과 일국이 넘어가면 얼마나 그 천년바위가 행복하겠나? 안 그래요? 만세 만만세를 부를 수 있는 내용이 다 있어요. 일생의 모든 힘을 그래 가지고 골자, 외로울 수 있는 고개를 메우는 모든 내용이 다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면서 들어 봐요. 선생님이 느끼는 그 경지에 가면…. 운명할 때에 천번 만번 아는 노래를 내가 정신이 희미해져 가지고 간간이 의식이 사라지는 가운데 그런 먼 동네에서 불러 주는 소원(서원)의 노래와 같이 들으면서 갈 수 있는 좋은 내용의 노래이기 때문에, 매일 새 시대가 가까우니 내가 이 노래를 부르라고 하는 거예요.

한국 민요가 놀라운 게 많아요. 한국 노래는 보통 사람 누구나 못 해요. 한국 사람만이 하지, 일본 사람도 못 하고, 서양 사람도 한국 노래를 따라가지 못해요. 옛날에 양윤영이가 명곡이니 뭐니 이태리 노래를 잘 하고 그랬지만, 가요곡을 절대 못 한 거예요. 혓발이 안 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가요곡도 하고 명곡도 할 줄 아는 사람들이 되어라 이거예요.

기분이 서양 기분에도 맞고 동양 기분에도 맞춰야 동양 사람과 같이 살지, 기분이 맞지 안 맞으면 어떻게 살겠어요? 불란서면 불란서에만 살고 제한된 환경을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은 영계, 한계성을 무한히 넘는 그 세계와 관계를 맺을 수 없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디 가든지 전도하고 어디 가서 살라고 하더라도 보따리 싸 가지고 휙 날아가서 살 수 있는 준비가 다 돼 있어야 돼요. 선생님이 그렇게 얘기하는 것은 특별한 뜻이 있기 때문이에요. 고생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 목적이 문제지요. 목적을 갖고 가게 되면 해방된, 국경을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는 천국의 이름 있는 주류의 지도자가 되고, 또 거기의 뼈 중의 뼈, 핵심요원 중의 핵심요원이 된다는 것은 불가피한 결론이라구요. 다 그런 사람이 되게 하기 위해서 이리 해라 저리 해라 하고 못살게 싫은데도 자꾸 하라고 다 그러는 거예요. 그것이 다 뜻이 있다는 거예요.

자, 그렇게 알고 이런 노래를 들어 둬요. 알겠어요? 자, 시작! (정원주 보좌관 ‘천년바위’ 노래) 같이 해요. 자기가 기도하라구. (정원주 보좌관 기도)

이제는 하는 일의 방향이 달라져야

이제 여러분이 하는 일의 방향이 달라져야 돼요. 내가 가는 곳은 하나님이 찾고 있는 그곳, 그 마을, 그 나라, 그 세계의 한 모퉁이를 내가 그리워하며 간다 해야 돼요. 그리워하며 가야 돼요.

영계에 가는 운명의 시간에 그리워하며 가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가면 하늘이 언제나 선각자의 입장이요, 개발자의 입장이요, 개척자의 주인으로서 나를 맞이해 줄 수 있어요. 그 자리에서 한 마을을 만나는 것이 하나님의 마을을 만나는 동시에 하나님을 중심삼은 마을을 만나는 것이 일생에 보람 있는 방문의 길이요, 노력하는 활동의 길이 아니겠느냐. 그런 마음을 가져야 돼요.

이곳도 가 보고 저곳도 가 보고…. 그래, 이웃 동네에 살게 되면 그곳을 중심삼아 가지고 ‘저 산 너머에 가 보고 저 강가에 가 보고 저 숲 속에 가 보자.’ 그러지요?

본향을 그리워하는 이상세계, 봄 절기가 찾아오는 그 모든 세계가, 환경이 다른 곳도 하나님이 가고 싶었던 곳, 그곳을 내가 같이 모셔 가지고 하나님과 함께 찬양할 수 있고 그리워할 수 있는 기쁨의 한 날을, 하나님 앞에 기쁨의 해방적 봄날을 역사의 한을 넘어서 맞이할 수 있는 그 시간을 찾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얼마나 기쁨과 환희에 넘치는 일이겠느냐. 그런 마음을 가지고 가면 만사가 형통돼요. 아시겠어요?「예.」

오늘 특별히 주일날 그렇게 생각해요. 하나님이 그리워하던 아들딸, 우리 가정, 우리 식구, 우리 동족, 우리 나라, 우리 세계! 그 얼마나 하나님이 그리워하고, 만나고 싶은 나라고, 환경이냐 이거예요. 그 환경을 내가 대신해 가지고 그 환경에 있는 물건을 하나님의 소유물로서 다시 찬양하면서, 귀한 선물로 하나님이 찾아와서 지키고 있는 곳에 드려 가지고 그 모든 물건을 하나님과 더불어 나눌 수 있는 기쁨의 자리를 찾아가는 것이 내 일터이고 가는 방향이었느니라!

그 이상 행복한 자가 어디 있느냐, 그 이상 천국의 아들딸이 될 수 있는 길이 어디 있느냐 하는 것을 느끼면서 움직여야 돼요. 일생 동안 그런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에요, 행복한 사람이에요?「행복한 사람입니다.」그런 나라에 반드시 옮겨 가는 것입니다.

오늘 이와 같이 하나님의 봄날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나’라는 말을 못 했고, ‘우리’라는 말을, ‘우리 말’, ‘우리 나라’, ‘우리 세계’, ‘우리 땅’이라는 말을 못 했다는 것입니다.

그 환경 여건이 비어 있는 데 있어서 이제 봄 절기를 맞아 그런 세계가 내 앞에 전개된 것을 남은 여생을 통해 가고 싶은데 찾아가던 하나님을 모시어, 효?충의 길을 못 갔으니 있는 것 다 바쳐 효자의 길, 충신의 길을 국경을 넘어 어디든지 한번 더 더 가치 있고, 더 더 가치 있는 충효의 가정이 되겠나이다! 그럴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이 아침에 더더욱 부탁해요. 아시겠지요?「예.」기쁜 마음으로 아침 먹고 활동하기 시작해야 되겠다구요.

천지인부모를 상속해 주니 똑바로 나아가라

(경배) 천지인부모가 가까워졌어요? 여러분 자신이라는 거예요. 나와 우리 가정의 부모가 나다! 그게 생각이 미치지 않지요. 그 자리에 취하고 사는 사람은 틀림없이 하늘나라에 안 갈 수 없어요. 가만히 있더라도 거꾸로라도 하늘나라의 보좌 옆에 갖다 세운다는 거예요. 자, 그렇게 새로운 결심을 하고 출발하시기를 비나이다!

설용수!「예.」가상적인 처를 생각하지 말고 실상적인 처를 불러와 가지고 같이 살겠다는 불타는 마음이 있으면 같이 와 살아요. 동네방네 아주머니들, 조카들이 와서 자기 어떤 아줌마보다도 위해 줄 수 있는 여자들이 생겨나 가지고 치다꺼리할 수 있는 사람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 하는 것이 섭리관이에요. 만사가 성공하고 만사가 통한다! 알겠나?「예.」

설용수!「예.」이름이 뭐야? ‘설’ 가지? 무슨 ‘설’ 자야?「‘나라 설(薛)’ 입니다.」‘나라 설’이 뭐야? 설 뭐야? 이름이?「용수입니다.」무슨 ‘용’ 자야?「‘날랠 용(勇)’ 자하고, 아버님께서는 ‘수’ 자를 바꿔 주셔서 ‘목숨 수(壽)’입니다.」‘목숨 수’ 자? ‘용 룡(龍)’ 자를 써야 되겠구만. ‘날랠 용’ 자니까 도깨비 같은 소리를 해. 구렁이가 용오름을 위해 천년 한 자리에서 도닦는 것과 마찬가지로 왔다갔다하지 말고 설 용수가 되어라 이거야, ‘용 룡’ 자. ‘날랠 용’ 자는 도깨비가 돼. 돌아다녀야 돼. 싸움터, 더 큰 싸움터를 찾아다니고, 더 좋은 곳을…. 자기 여편네보다 더 좋은 여자가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여자가 못 찾아와. 알겠나? 기도해 봐. 같이 살게 돼 있어, 쌍놈아! 선생님 말이 거짓말이 아니야.

그래, 같이 사는 사람이 많다구요. 현실이는 틀림없이 같이 살지?「예.」‘예’야? 크게 해야지. 같이 살아?「예!」박수해 주라구. (박수) (박수 소리에 일부 수록 못 함) 나도 그렇게 되겠다고 하면 해방적 주인들이 되어라 이거예요. 그 이상 축복해 주고, 그 이상 가르쳐 주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게 참부모예요. 영원한 주인, 영원한 스승, 영원한 왕이 되는 거라구요.

그런 상속자가 되기를 바라니 천지인부모 상속을 오늘 해 줘요. 봄날 천주부모 하나님의 봄 동산을 같이 맞을 수 있는 무리에 참석한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그 기준 앞에 탈락하지 않고 그 기반을 중심삼고 인공위성이 케이프커내버럴에서 어디든지 버튼을 누르면 목적지를 향해 날아가듯이 가야 되겠다구요. 방향은 남쪽을 가겠으면 남쪽에 맞추지 않고 북쪽의 북두칠성 맞추는 놀음을 해야 돼요. 남쪽에 쏘면 그리 가서 맞아요. 그래, 인공위성이 가는 방향이 다른 것 같지만 올바로 가게 돼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잘못되는 것 같지만 틀림없이 목적하는 하나님의 심장부에 들어가 꽂힌다는 거예요.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행복해요, 불행해요?「행복합니다.」

평화대사들은 여기 생활이 도와줄 때는 좋지만 자립하라니까 좀 어렵지? 어렵지? 밥 굶게 되면 나한테 전화해 줘요. 내가 비용 한 사람, 한 사람은 대줄지 모르지. 전부 다 그러면 또 곤란해요. 선생님이 도망가요. 그렇게 알고, 하나님을 선생님보다 더 믿으면 하나님이 다 길을 열어 주는 것은 틀림없어요. 나도 그렇게 살았어요. 나 혼자 개척 다 해 왔다구요.

선생님을 닮으면 다 하나님이 도울 수 있는데, 돕지 못하면 기도가 부족하고 정성이 부족한 거라구요. 잠을 더 자고, 밥 먹기를 좋아하고, 친구를 좋아하고, 옛날 고향을 그리워하고 말이에요. 롯의 처 모양으로 돌아보지 말라는데 돌아봐 가지고 소금 기둥이 되어 천세만세 한탄의 비석이 됐다는 것이 얼마나 원한의 고개예요? 이제 천년바위 돌이 천년 목에서 기다리는 한탄의 고개에 서 가지고 저주의 표석이 죽어도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싸.」알싸, 모를싸?「알싸!」

허양아!「예!」거기서 네가 언제든지 사모한다는 노래 한번 나 들어 보자. 나, 그런 노래 참 좋아하는 거예요. 불러. 그 자리에 서 가지고 해요. 왔다 갔다 할 시간 절약해서 부르라구.「‘방랑 김삿갓’ 부르겠습니다.」김삿갓, 그래. (노래) *

발전과 탕감복귀의 원칙

(≪천성경≫ ‘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 편 ‘제1장 인생이 가야 할 길’부터 훈독)

참사랑의 핏줄을 잡아치우는 균을 축복으로 싹쓸이해야

『……참부모는 무엇을 해야 되느냐? 사탄세계의 뿌리 되는 그릇된 혈통을 바로잡아야 되고, 그릇된 생명을 돌이켜 놓아야 되고, 그릇된 사랑의 길을 바로 열어야 됩니다.』

그래서 싹쓸이예요. 싹쓸이, 해 봐요.「싹쓸이!」나무 잎에도 벌레가 먹고 균이 생겨 가지고 번식하게 되면 전부 다 벌레가 먹어 버려요. 타락한 핏줄이 참사랑의 핏줄을 잡아치우는 균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한 방에 있는 축복받은 가정과 축복 안 받은 가정이 형제가 아니에요. 원수예요. 균이에요, 균. 알겠어요? 싹쓸이해야 돼요. 축복해 주라는 거예요. 그것을 알고 그것을 못 하면 저나라에 가 가지고 형제들 가운데서 누가 지옥에 갔으면 ‘너, 통일교회 원리가 이렇고, 하나님의 인류 구도의 목표가 핏줄을 전환하기 위한 것인데, 그것을 알고 나서 형님이면 형님, 동생이면 동생, 부모면 부모를 왜 그대로 둬두느냐?’ 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동화시켜 가지고 없애 가지고 가지에 가지를 나오게 하고, 잎에 잎을 나오게 해서 건강하게 만들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두어두어 가지고 자기가 침해를 받고 소외받고 있다는 자체는 원리원칙에 위배되는 거예요. 상대적 관계가 아니고 상반적 환경을 접했다는 사실은 그마만큼 피해 환경에 묻혀 버린다는 거예요. 그것이 상습화되면 벗어날 도리가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면 자기 동네에 축복받지 않은 사람이 있으면, 모든 동네 전체를 소화해야 돼요. 그 벌레면 벌레, 균이면 균이 없는 것으로서 취급해 자기들이 나누어 주어 가지고 뽑아 버려야 돼요. 그것을 안 하면 그 나무는 그 병에 걸리는 거예요. 병에 걸렸어요. 타락병, 핏줄이 다른 병이에요. 그것을 생각지 않지? 그러니까 부모가 달라요.

그러면 통일교회 여기에 와서는 통일교회의 이 언덕바지를 오르내리면서도 힘들지 않아요. 어제 갔어도 지금 가고, 지금 가서도 또 깊은 심정의 세계에 가야 할 고개가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이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마음이 그렇게 날아갈 수 있는 자체를 발견하지 않고는 이 고개가 원수이고 훈독회가 원수예요. 그게 그리움의 자리요, 자기가 발전하고 소생할 수 있는 은사의 축복이 가는 자리인데, 왜 싫겠나?

우좌관계가 돼야 할 텐데 타락으로 좌우관계가 됐다

사탄의 피로 젖어 있는 그것을 가지고 ‘아이고, 고단해!’ 하는 거예요. 자기를 생각하면 ‘아이고!’가 나와요. 영어로 하면 아이 고(I go), 나는 가야 되겠다, 그런 뜻이라구요. 아이고, 해 봐요.「아이고!」요전에 가자 지방의, 이스라엘의 예수가 태어난 베들레헴! 베들레헴 가자! 그것이 다 한국어와 통해요. 이상하지? 알겠나, 무슨 말인지?

어디로 돌아갈 거예요? 돌아가면 이렇게 돌기 때문에 언제든지 가서 맞게 돼 있지, 이게 이런데 이렇게 되느냐? 이리 와 도는 데 위로 올라갈 길이 없기 때문에 가서 붙는 거예요. 갈 길이 없어요. 내려가는 길도 막혀 있으니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렇게 되면, 중심을 중심삼고 중심에 와서 돌던 것이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한 바퀴 돌아와 가지고 ‘아이구, 출발보다 낫다.’ 할 때는 그냥 못 가요. 이렇게 못 간다구요. 중심을 연결해야 돼요. 중심에 와서 연결시켜 가지고 다시 옛날에 있는 길을 따라 가지고 거기에서 여기에 들어왔기 때문에 상대관계에서 이것을 해서 갈라진 것을 다시 한 번 돌아와 가지고 붙여 놓아야 돼요.

그러면 돌아와 가지고 맞추는 데는 알파와 오메가예요. 이러니 여기에서 이렇게 왔으면 여기 와 가지고, 중심 자리에 올라와 가지고 여기서 올라가고 싶은, 이렇게 돌아와서 여기에 와 가지고 이것을 갖다 돌려 맞출 수 있어야 되는 거라구요. 그다음에 이러면서 발전하게 돼 있지, 그냥 그대로 안 돼요.

개인 완성해 가지고 가정 완성하려면 남자 여자가 하나되어야 돼요. 그것은 횡적이에요. 그다음에 남자 여자가 하나되어 횡적인 자리에서 자녀를 가졌으면, 부모의 자리에 서게 되면 아들딸과 상하관계예요. 아들딸을 갖는다는 것은 자기 자신들이 상하관계를 연결하고 미래에는 좌우가, 자기들의 이상적인 부부가 연결되는 거라구요. 아들딸을 통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다음에 또 그 아들딸을 중심삼고 미래의 이상적인 아들딸의 기준이 전후관계를 이뤄요. 상하?좌우?전후예요.

상하 좌우인데, 보통 한국 사람이 말할 때 상하 우좌라고 해요, 좌우라고 해요?「좌우라고 합니다.」왜 좌우라고 해요? 상하?우좌?전후라고 해야 할 텐데. 여자가 먼저 나와요. 타락했다는 거예요. 이것을 바로잡아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상하는 부자관계가 됐지만, 우좌가 뒤집어졌으니 부자지관계가 깨져 나가는 거예요. 상하 좌우를 넘어서 찾는 것은 결국은 전후관계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하?우좌?전후가 되어야 될 것인데, 좌우가 들어갔어요. 거꾸로 돈다는 거예요, 여자가 타락했기 때문에. 핏줄이 달라졌다는 거예요.

흑백이라고 그래요, 적백이라고 그래요?「흑백이라고 합니다.」왜 흑백이라고 해요? 백흑이라고 하지. 왜 적백이라고 해요? 백적이라고 하지. 뒤집어졌다는 거예요. 한문이라는 것이 놀라운 거라구요. 양심의 직고예요.

조화예요, 좋아예요?「조화가 있고 좋아가 있습니다.」어떤 거예요? 조화예요, 좋아예요?「하모니는 조화고….」좋아는?「좋아는 좋다는 뜻입니다.」좋다는 거예요. 혼자는 좋아하지 않아요. 좋아서 와야 좋지. 좋아서 화해 가지고야 좋지. 그런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 말 가운데 전부 앞뒤가 다 맞아야 할 텐데, 앞뒤가 사방으로 확장될 수 있는 데에 장애가 없어야 돼요.

시계 방향이 오른쪽이 된 이유

‘사랑’ 하게 된다면 알파와 오메가예요. 사랑이 어디서 왔느냐? 부모에서. 부모의 어디에서? 아버지에서. 그렇잖아요? 아버지에서 왔지. 여자는 아버지의 사랑을 받아야 돼요. 정자가 아버지에서 왔어요. 난자는 정자가 없으면 무정란이 돼요. 예수님이 아버지를 모르면 무정란이에요, 유정란이에요? 그러면 무정란 계란도 까 가지고 유정란 아비가 생겨나요? 아니라구요. 안 된다구요.

그런 논리에 있어서 정자라는 자체가 어디에서 출발했느냐 이거예요. 여기서부터 출발했으면 이리 가느냐, 이리 가느냐? 출발이 시계바늘 방향으로, 바른쪽으로 돌고 있어요. 손 가지고 할 때 이렇게 하는 것이 좋아요, 이렇게 하는 것이 좋아요?「시계 방향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왜? 이렇게 할 때 왜 이렇게 하느냐? 올라가야 된다구요. 바른쪽으로 돌 때 시계는 어떻게 되느냐? 올라가면서 돌아야 된다구요. 내려가면 큰일나요. 자꾸 내려간다구요.

사람은 바른손을 쓰기 때문에 그래요. 시계 바늘이 왜 저렇게 돌까? 이렇게 돌았으면 좋겠는데. 왜 올라가느냐? 운동은 발전을 위해서 올라가기 때문에 시계는 바른쪽으로 도는 것이다! 그래야 이론에 맞는 거예요. 시계는 왜 왼쪽으로 돌지 바른쪽으로 도느냐? 왼쪽은 내려가는 거예요. 올라가려니까 바른쪽으로 도는 것이다!

올라가는 것이 쉬워요, 내려가는 것이 쉬워요?「내려가는 것이 쉽습니다.」그냥 있어도 내려가요. 중력이 있기 때문에 그냥 내려간다구요. 내려가면 자동적으로 우주 공기세계에 아무것도 없는 거와 마찬가지로 없어진다는 논리예요. 바로 돌아야 돼요.

여러분이 물수제비를 칠 때 이렇게 안 한다구요. 이렇게 휘이익 하면서 올라가는 거예요. 멀리 멀리 높이 해서 던져야, 휘이익~! 그러면서도 시계 바늘 돌듯이 도는 거예요. 그 궤도를 벗어날 수 없어요. 그런 것을 생각해 봤어요? 그런 것도 생각 안 해 봤나? 왜 바른쪽으로 돌아야 되느냐 이거예요. 바른쪽으로 하면 힘이 가해진다구요. 왼쪽은 자꾸 작아져요. 자동적으로 그 자리에 못 올라가요. 이 손으로 떨어뜨려야지.

그러나 오른쪽은 이 자리에서 자꾸 이러는 거예요. 이 차이가 여기에서 벌어지면 싹 들어와 가지고 커 가지고 올라가는 거예요. 이것이 올라가서 90도, 또 90도 해 가지고 맞추는 거예요. 그러니 90도를 안 맞추면 중심이 깨져 나가요.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라는 말이 언제나 같은 자리, 운동하더라도 같은 자리에 돌아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해 봤어요? 시계가 왜 바른쪽으로 도느냐? 그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을 생각하게 되면 전부가 그래요. 그러니 한 바퀴 돌 때는 중심 이상에 올라가야 돼요. 바른쪽으로 돌기 시작하면 올라가야 된다구요. 내려가면 안 돼요. 그래서 우익이라는 것이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올라가나? 지금 내려가고 있다는 거예요. 자!

부모를 좋아하고 고향을 좋아하는 이유

『……혈통적 전환은 누가 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이 이 일을 하기 위해 눈물겨운 십자가의 길을 걸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런 기준이 있기에 여러분은 아무 공로 없이 축복이라는 새로운 전통을 잇게 되었습니다.

전환의 승리권을 세우는 데는 수천년에 이르는 하나님의 노고와, 실체를 중심으로 한 선생님의 고난의 생애가 있었습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선 곳이 바로 여러분이 서 있는 자리입니다. 축복이란 접목하는 것이며, 접목함으로써 혈통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죽을 때까지 좋은 일이 있으면 아이들하고 마찬가지로 부모님한테 보고하고 싶은 거예요. 딴 데에서 한국에 왔더라도 좋은 일이 있으면 한국의 선생님이 있는 곳부터 오고 싶은 마음이 앞서지 않으면 고향이 없는 거예요. 자기 고향이 좋지만 고향이 고향이에요? 고향 아니라구요. 이곳을 찾아와 가지고 여기에 들어와서 그다음에 부모님이 밀어주어야 돼요. 밀어 가지고 크고 또 한 바퀴 돌아 가지고 부모님에게 와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서 똑바로 되지, 이렇게 되면 안 된다구요.

그래서 고향이라는 것은 영원히 발전적 기준이 변하지 않아요. 고향에 가야만 부모님의 사랑과 부부의 사랑과 형제의 사랑을 느낄 수 있지. 그래야 수직이 똑바로 되지, 이러면 찌그러진다는 거예요. 구조는 상대적 구조로 연결되고 반드시 중심을 중심삼고 원형운동을 해야 되는 거예요. 구형운동을 이루어야 돼요. 바느질하는 데 왼손으로 바느질하면 바늘을 이렇게 해야 되니 얼마나 힘들겠나? 꿰어 가지고 자꾸 돌아야 되는 거예요. 돌아가는 거예요. 우주의 힘이 있기 때문에 돌아가서 따라만 가게 되면 돌아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침에 출발할 때 어디로 가느냐? 바른쪽으로 간다! 수직으로부터 해서 90도로 출발한다! 90도를 중심삼고 3점을 그려 가는 거예요. 이렇게 가던 두 점에서부터 3점이에요. 작게 되면 구형이 되는 것이고, 더 작게 되면 수직이 되는 거예요. 여기에서 90각도가 된다면 구형이 되는 거예요. 90도를 넘게 되면 파고 들어가야 돼요. 뼈다귀가 되는 거예요. 딴 데 갈 데가 없어요.

부모가 아무리 사랑해도, 부모끼리 둘이 사랑했다 하더라도 자식의 사랑이 없으면 부모가 사랑하던 그 가운데 있어서 3점을 찾아갈 수 없어요. 자기 아들딸과 남의 아들딸이 뭐가 다르냐 이거예요. 자기 아들딸은 바른쪽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남의 아들딸은 왼쪽이에요. 이렇게 돌아와 가지고 이렇게 갈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적자와 서자가 다르다는 거예요. 가는 방향이 달라진다는 거예요. 각도가 달라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것은 영원히 같은 길을 연결시켜 가면서 90각도 3점을 표준해서 여기에서 90각도가 돼요. 90각도를 넘으면 우주는 날아가 버려요. 90도 안으로 들어가야지, 품어야지. 사랑은 품으려고 하나, 이러려고 하나? 품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 뼈가 생겨나는 거예요. 자!

생명체는 사랑을 근원으로 해서 움직이게 돼 있어

『……사랑에 동거하면 영생이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이 하나님이 바라는 사랑이라고 한다면, 하나님은 절대 불변의 하나님이요, 영세(永世)의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 사랑의 상대자인 인간도 영생한다고 하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론적인 결론입니다. 아무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여러분, 축복받을 때 혈통전환식을 했지요? 그걸 내 생명보다 더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하나의 예식이라고 해서 그저 일반 종교의식으로 생각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인은 바른쪽으로 돌아야 돼요. 교회를 중심삼고, 부모님을 중심삼고 돌아야 돼요. 자기 중심삼은 것이 앞서면 거꾸로 가는 거예요. 내려가는 거라구요. 내려가게 되면 내려가면서 이것을 지탱하는 힘이 없어요. 한꺼번에 떨어지는 거예요. 떨어져서 자기가 돌아가서 뭘 하게 된다면 떨어질 때 한꺼번에 떨어진다구요. 자, 계속하라구.

『……그래서 성경에서 말하기는 ‘네 처자를 나보다 더 사랑하면 나에게 합당치 않고 네 어미나 아비를 나보다 더 사랑하면 나에게 합당치 않다.’고 한 겁니다. 전부 그런 결론을 내린 겁니다. 그러면서 나중에는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으라!’고 했습니다. 십자가를 져야 된다고 했습니다.』

그것을 부정해야 돼요. 십자가와 축복을 바꿔쳐야 된다구요. 십자가의 역사를 바꿔쳐야 돼요. 성경 원리가 우리 원리 내용을 다 예시하고 다 가르쳐 주었다구요. 몰라서 그렇지. 자!

『……여러분, 생명을 무엇으로 전수해요? 생명체예요, 피예요? 혈통(血統)이라는 말은 있지만, 생명통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사랑통도 없습니다. 혈통이라는 말만 있는 것입니다. 피를 합함으로 말미암아 생명이 나오는 겁니다. 남자 여자의 피를 합함으로 말미암아 생명이 합해지고, 그게 투입돼 가지고 사랑의 실체인 열매가 맺히는 것입니다.』

사랑통, 생명통? 혈통! 혈통만 통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다 들어가 있지. 계속해요.

『……자녀?형제?부부?부모가 전부 다 한 점에 가서 열매 맺히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정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자녀의 심정, 형제의 심정, 부부의 심정, 부모의 심정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게 초점입니다. 하나님과 사랑으로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영육이 완성하였으니 여기서 부모가 나와서 아들딸을 낳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 당시에 느끼던 것을 다시 느끼게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선물로 준 것이 아들딸입니다.

영계라는 것은 참사랑의 결실을 보관하는 창고입니다. 지금까지 참사랑의 열매가 안 나왔습니다. 참사랑의 말과 그 결실을 지금 처음 얘기하니까 그것이 영계에 있을 수 없다 이겁니다. 그래, 나라는 존재가 얼마나 멋진 존재예요?』

천주부모?천지부모?천지인부모, 그 사위기대가 다 하나님의 대신 자리, 사랑의 열매의 자리에 서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이렇게 세밀히 다 가르쳐 주었는데, 사실이 그런데, 그것을 느끼지 못하고 안다고 해 가지고는 안 돼요. 학교에 간다고 해서 전부 다 졸업하나? 학교에 간다고 해서 졸업해요?「과정을 이수해야 됩니다.」그래, 제시해 놓은 모든 과정을 거쳐야 돼요.

눈이나 코나 십관이, 몸 마음이 하나된 십관이 완전히 동화되어야 돼요. 눈이 하자면 거기에 동화되고, 코가 원하면 눈도 동화되는 거예요. 모든 전체가 자기 자체의 손가락 하나가 움직이면 움직일 수 있게 동화된다는 거예요. 작은 데서 큰 데로, 큰 것에서 작은 것으로 동화될 수 있는 생명체라는 것은 사랑을 근원으로 하는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 그다음에 부부의 사랑, 형제의 사랑에 근원 된 그 자체에 있어서 관계되어 다 움직인다면 반대 안 한다는 거예요.

부모의 가는 손길, 형제의 가는 손길, 부부의 가는 손길이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다 기쁨으로 해야 돼요. 위해서 기쁨으로 해야 될 텐데,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면 안 된다구요. 위해 주는 것이 손해가 아니에요. 그가 나를 주체로 만들어 주어요.

품기도록 하기 위해서는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남자의 사랑을 알게 해 주는 것은 남자가 아니에요. 여자가 남자의 사랑을 알 수 있는 주인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또 여자의 사랑을 여자 자체는 영원히 몰라요. 남자를 통해 가지고 여자가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두 주인이 결합할 수 있는 데도 위하는 사랑이지, 위하라는 사랑은 다 파괴해요. 우주가 그렇기 때문에 자기를 위하라는 것은 없어지는 거예요.

요즘에 대한민국의 정치 지도자들, 야당 여당이 서로가 자기를 위하라고 하다가는 다 깨져 나가요. 꼭대기에서 밑창까지 종자 받을 수 있는 곳이 없어요. 그 가운데 통일교회, 기성교회는 레버런 문이 돈이 많아 가지고 저렇게 발전한다, 돈 주고 사서, 사서, 사서 했다 이거예요. 그러면 야당 여당이 자기들을 위하라는 난장판이 벌어졌는데, 사서 했다면 통일교회가 제1호가 될 텐데, 통일교회 이름은 없어요. 그것이 웬 일이에요? 이것은 없어져요.

이제 이것은 드러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전체 사탄세계가 부정해도 발전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국회에 가지 말래도 국회 이상의 자리가 생겨난다! 어때요? 국회의원보다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하기 때문에 국회의원, 대통령 이상의 자리가 생겨난다! 이론적인 결착이 돼 있다구요. 망상적이 아니라구요.

그래, 지금 국회의원 되겠다고 해서 싸워야 되겠나, 안 싸워야 되겠나? 부모가 자라고 있는 아들딸에 대해서 싸우나, 어떠나? 엉엉 울면 젖 먹여 주고 얼러야 돼요. 학교 선생들도 학생들을 들이 때리면, 세 번만 때리면 원수가 돼요.

사랑으로 품고 어머니 이상 선생들은 고생해야 돼요. 어머니는 젖통을 가지고 컨트롤할 수 있지만, 선생님은 학통이에요. 가르쳐 주는 거예요. 어머니만이 아니거든. 더 큰 지구성을 중심삼고, 지구성 어머니에 보조를 맞추어야 돼요. 그다음에 왕은 무엇을 가르치느냐? 지구성 어머니가 아니에요. 영계의 지식을, 젖과 지식을 가르쳐 주어야 돼요.

그것을 전부 다 거쳐야만 완전한 존재가 되는 거예요. 개인 완성, 국가 완성, 천주 완성이에요. 그래 가지고 완성하면 하나님이 가져서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만드는 거예요. 하나님 것이라는 것에 아들딸도 플러스시켜 가지고 그 받은 모든 전부는 내 것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대통령도 내 것이요, 그 백성도 내 것이요, 그 후손도 내 것이요, 조상도 내 것으로 영원한 일체라는 거예요.

그런 개념을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위하라고 하는 데서는 안 돼요. 위하려고 하는 데서 품기는 거라구요. 품기 위해서는, 품기게 하기 위해서는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돼요. 그래야 완전히 내 속에 들어와요. 완전히 백지, 공(空)이 되어 있으니 들어와서 자리잡는 거예요. 거기에 갖다 맞추는 거라구요. 큰 기어가 있을 때는 작은 기어가 돌 때 반대로 되어 있어요. 반대예요. 세상적으로는 싫지만 도는 운동을 위해야만 돼요. 반대로 돌아야 들어맞아요.

위하라고 하면 결국 없어져

자기를 위해서 돌면 큰놈이 깨져요. 큰 것이 돈다면 작은 것이 돌 때 이러나? 이것이 다 기어를 깨뜨려 버릴 수 있나? 자기가 깨져 나가지. 그것은 수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만, 조그만 놈이 깨지면 수리고 무엇이고 다시 만들 수도 없어요. 작은 형태의 모양도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위하려고 하는 데 있어서 돌아가는 거예요. 위해 살려면 여기에 맞추어 사는 거예요. 반대로 돌지요? 지상과 영계, 영계를 중심삼고 반대로 작용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공적인 것은 반대로 도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사적인 것은 자기를 중심삼고 돌아간다는 거예요. 공적인 것은 큰 것을 중심삼고 돌아간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것이 한 바퀴 돌아갈 때 이것은 백 바퀴, 천 바퀴 돌아가는 거예요. 그마만큼 열매의 수확이 백 배가 되고 천 배가 되는 거예요. 위해서 맞추어 주었기 때문에 한 바퀴 돌면 백 개가 연결되었으니 백 가지 열매가 드러나기 때문에 수확이 크다는 거예요. 위하라는 존재는 없어져요. 자체까지 깎아먹는다구요.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세상의 젊은 놈들이 자기 잘났다고 데모해 보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데모해 보라구요. 데모하는 것을 누구 환영할 사람이 있어요? 우주가 환영치 않아요. 자기를 중심삼은 공산당? 데모하면 된다고? 주인의 것을 빼앗아 가지고 자기가 주인을 부려먹겠다는 거예요. 그것은 악마의 궤계예요.

요즘에 데모하는 것을 보면, 이놈의 자식들 몇천년 갈 것 같아? 영계에 가서 데모하겠어? 여기에서 데모해서 전문가 됐으면 영계에 가서도 데모할 것인데, 없어요. 점점 데모하다가 굴러 떨어지는 거예요. 어두움의 곳, 무저갱이에요. 끝이 없는 통에 들어가서 영원히 돌아올 길이 없어요. 땜을 해 버려요. 땜을 해 가지고 차 버려요.

거기에 들어가 떨어진다면 36가정이든 무엇이든 선생님 자체도 거기에서 솟구쳐 나갈 수 없어요. 거기에 갇혀 버리고 우주가 망해 버려요. 그렇게 엄청난 거예요. 부모가 그러면 그 가정이 망해 버려요. 통일교회 선생님이 잘못했다가는 통일교회가 무저갱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질서를 지켜라

효율이!「예.」손대오한테 또 전화 왔나?「어젯밤에는 안 받았습니다.」전화가 왔는데 안 받았나, 전화가 안 왔나? 말을 그렇게 하고 있어?「안 왔습니다.」(웃음) 그러니까 이상한 말들을 쓰는 거야.

24일날 네 시에 온다고 내가 들었는데?「예.」나한테 와서 보고를 해야 할 텐데, 자기들끼리만 먼저 알고 있어. 손대오가 베이징이면 베이징에서 전화할 때 복잡한, 도청하는 가운데서 효율이에게 먼저 알리는 거야. 부모님에게 먼저 알려 주고 싶었는데 그러고 있다고 한다면 효율이는 대번에 그런 소식은…. 자는 게 뭐야? 듣자마자 가르쳐 주어야 된다구.

아침이 돼 가지고 24일날 네 시에 온다고 그래요. 그거 누가 받았어?「어제 윤정로 총장이 그랬습니다.」그게 자기들 알라고 가르쳐 주는 것인가? 부모님이 먼저 알아야지. 부모님이 와야만 자기들이 환영할 수 있는 것이지, 부모님도 있는데 부모님을 뒷방에 놓고 자기가 환영하고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어? 모시고 들어오면 둘을 후려갈겨야 돼. ‘이놈의 자식, 너는 전화할 때 아버지한테 할 것인데, 효율이에게 했어? 효율이 이놈의 자식, 전화를 받았으면 네가 행사할 수 있는 무엇이 있어? 선생님의 결재를 받아야지.’ 하는 거예요. 전파가 출발할 때 효율이 이마에 가서 붙으려고 그러나? 플러스예요. 안 그래요?

이것들 가만 보니까, 그러니까 질서를 몰라요. 눈이 여기에, 아래에 가면 얼마나 좋겠나? 아래에 가면 머리가 왔다 갔다 안 할 텐데 말이에요. 눈이 쑥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렇지, 눈이 툭 나왔으면 90도 이상 돌아갈 필요 없잖아요? 새우 눈같이 다 보니까 말이에요. 그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목이 길고 가는 여자들은 욕심도 많지만, 사치하는 보따리의 큰 보따리를 쓰려고 하기 때문에 있는 모든 재산을 나중에는 싸 가지고 다 버리고 도망가요. 요즘에 모델이 되겠다는 사람은 다리도 길고, 장딴지도 길고, 다 길고, 허리가 짧아요. 모가지가 길어요. 그러니까 사방으로, 다리가 기니까 얼마든지 틀 수 있고, 또 모가지가 트니 180도 이상 볼 수 있다구요. 그렇잖아요? 기니까 얼마든지 여기서도 틀어 가지고 보는 거예요. 딱 그래요.

키가 작은 사람은 불행하지 않아

모델들을 보면 다리도 길고 장딴지가 없어요. 그다음에 허리는 짧고 모가지가 기니 그런 여자들을 따라갔다가는 망해요. 동양 여자는 몸뚱이가 길어요. 다리도 짧으니까, 모가지도 짧으니까 앞만 바라보게 돼 있지, 옆으로 바라보고, 사방으로 눈을 휘둘러 뜨면서 보고 싶어하지 않아요. 여자들이 모델이 되겠다, 또 배우가 되겠다 해요. 요즘의 젊은 간나들을 바라보면 모델이 되려고 해요. 모델 하게 되면 옷도 벗으라면 벗어야지? 세상에! 그건 망해요.

사자가 목이 길면 어떻게 하겠나? 하이에나가 목이 길어요, 어때요? 전부 다 목이 짧아요. 뱀들은 목이 굵은가, 가는가? 독사는 이렇게 되어서 제일 가늘어요. 목이 굵으면 안 된다구요. 목이 굵은 사람은, 사자같이 짧아 가지고 어깨가 퍼진 사람은 힘이 세요.

여자들은 궁둥이가 퍼지면 아기를 잘 낳아요. 궁둥이 큰 여자는 틀림없이 가슴이 이렇게 나와야 돼요. 그렇게 가슴이 퍼져야 궁둥이가 퍼지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큰일나요. 이것만 커지고 이것이 없으면 이렇게 넘어지기 쉬워요. 이렇게 되면 여기 등뼈가 지지하기 때문에 온전히 바로 서게 된다면 안전하지만, 이렇게 작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나?

여자가 어깨가 컸으면 어떻게 되겠나? 어깨가 펴져서 아기를 뱄으면 어떻게 되겠나? 뒤뚱뒤뚱하면 참 걸작 구경판이 나온다구요. 동양 사람이 사람이 많을 거예요. 서양은 아기를 잘 안 낳는데, 동양 여자들은 하나 둘만 낳으면, 소생 장성만 되면 ‘그냥 낳는다.’ 하면, ‘낳는다.’ 생각하기 전에 아기가 나와 버린다는 거예요. 문을 열어 놓았으니까 그렇잖아요?

우리 어머니도 아기를 열 셋을 낳았어요. 우리 동생을 낳을 때는 아침에 농토에 나갔다 들어와 가지고 낳아 가지고 밥 해 먹고는 하룻밤 자고 나간 거예요. 그러면서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더라구요. 몇 달씩 치료하고, 그건 사치예요.

키가 작은 사람은 불행하지 않아요. 언제나 올려다보고 맞추려고 하기 때문에 재간이 많다는 거예요. 사업하고 그런 사람이 조그만 사람들이에요. 커 가지고는 지장이 많아요. 나르는 데 얼마나 지장이 많아요? 조그만 사람한테 지지. 그러니까 아이 때 써먹어야지, 아기를 낳아 가지고 궁둥이가 커지고 젖통이 크게 되면 문제가 된다는 거예요.

훈독회에 선문대 교수들도 데려와라

총장님이 나타났구만. 끝났어? 수련 끝났느냐 말이야.「예, 어저께 조상 축복했습니다. 어제 끝났습니다.」글쎄, 끝났어?「예.」좋았어, 나빴어?「좋았습니다.」닦아세우고 다 그래야 할 텐데. 교수들도 갔나?「아닙니다.」누구면 누구? 총장이 가면 다 움직여야지. 교수들도 데리고 와서 교육하지.

통반격파인데, 학교의 교수들을 축복 안 해 주면 안 돼요. 그것이 통?반이에요. 통?반이 다 있지? 1학년 2학년 대학원까지 다 있잖아요? 그래 놓고 앉아 가지고 별의별 성, 대한민국의 275개 성씨가 다 들어왔는데 말이에요. 여기서 하게 되면 36만 볼트를 일으키는 발전소가 될 텐데. 스위치만 누르면 ‘화다닥!’ 천하가 밝은 것인데. 그렇게 하겠다고, 할 생각을 안 가진 모양이에요.

왜 자기 혼자만 새벽같이 여기에 오나? 혼자 다녀, 데리고 다녀?「혼자 옵니다.」여러분도 선생님이 가는 데에 따라다니고 싶지? 선생님이 가는 데에 따라다니고 싶어요, 싶지 않아요?「싶습니다.」싶으면 요전에 1월 원단에 모이라고 했는데, 10만 명이 모일 수 있으면 10만 명이 모이라고 했는데, 공문을 안 낸 모양이지? 공문을 냈나?「예.」선생님이 공적으로 오라 해서 오는 사람은, 그 사람들을 기대할 수 없다는 거예요.

「저는 학교를 대표해서 옵니다. 천안에서 여기에 오게 되면 학교에 일이 지장이 많기 때문에 대표해서 옵니다.」학교도 나라를 이루기 위한 학교예요, 나라 일을 돕기 위한. 천국에 들어갈 때 선생님 혼자 들어가면 나라가 생기나? 대표자라는 말은 상대권이 있을 때 대표라는 말을 해요. 가정을 대표할 때는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 거기에서 같이 사는 사람 전체를 대신했다는 말이 돼요. 그러려면 자그마치 자기의 좌우 전후를 갖추어야 돼요. 사위기대예요. 그것이 없는데 자기 혼자 손 벌리고 이렇게 정해요? 이스라엘 민족이 모세가 손을 올리면 이기고 내리면 지고 그랬지? 그것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대표가 되면 모델형이에요. 가정 기준이라는 것은 어디나 있는 거예요. 가정 중심한 나라, 가정 중심한 사회, 가정 중심한 하늘나라예요. 그 원칙은 어디나 있는 거예요. 기반이라는 거예요. 씨가 모양이 달라지나? 씨라는 것은 나무 자체의 모양이에요. 씨를 닮아 크는 거예요. 나무를 보면 ‘아하, 저 나무는 씨가 어떻게구만.’ 아는 거예요. 모과나무는 열매가 길어요. 사과나무의 열매를 보게 되면 동그란 가운데서 동그란 씨가 박혀 있어요. 하나가 아니라구요. 많은 씨를 중심삼고 나무 가지가지의 형태, 모양을 닮은 씨가 사방으로 많이 맺혀 있다는 거예요.

사람이나 식물이나 사방에 조화를 이루고 균형을 취해야

벌써 부처 두 사람을 보게 되면 그 가운데 아들딸이 이런 아들딸이 나온다 생각하는 것이 그릇된 거예요, 원칙에 맞는 거예요? 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미인이 박복하다는 것이 뭐냐? 미남자와 미인 하면 박복해요. 손(孫)이 퍼지질 않아요. 미남하고 추녀, 미녀하고 추남이 하게 되면 그래도 그 민족을 중심삼은 중앙에 도달한다는 거예요. 높은 것과 낮은 것, 좋은 것과 나쁜 것이 화합될 수 있으면 말이에요.

그 사람이 위가 강하면 아래 약한 사람을 위해 주는 거예요. 여자가 위가 강한가, 남자가 위가 강한가? 여자는 위가 약하니까, 여자를 그릴 때는 머리를 중심삼고 이래 가지고 스커트 하면 돼요. 남자를 그릴 때는 머리 해 놓고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하는 거예요. 척 봐 가지고 조화를 이루어야 돼요.

얼굴도 어떤 사람은 보게 된다면 이마가 좁고 여기가 길어요. 어떤 사람은 여기가 좁고 이마가 커요. 그것이 어울려야 된다구요. 코도 그래요. 얼굴은 높은데 이것이 좁아 보라구요. 좁으면 폐병이 나든가 폐가 나빠져요. 서양 사람들은 코가 좁고 길지? 그거 왜 그래요? 폐가 나빠질까 봐. 차니까 공기를 데워 주어야 돼요. 열대 지방 사람들은 코가 짧아요. 더운 데서 더운 터널에 들어가게 되면 폐가 녹아나요. 다 연관되어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운동할 때는 반드시 핵이 있는데 핵이 없으면 날아가 버려요. 그래서 뼈가 있다구요. 하나님도 이상성상의 중화적 존재라고 할 때 뼈와 가죽, 나일론실과 같은 가죽을 쓰고 있어 가지고 빛을 반사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중화적 존재예요. 그러면서 중화적 존재는 언제나 뼈와 살이 하나되어서 운동하는 자리를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하지 않아요. 그것이 정착되어야 뼈가 생기는 거예요. 중심이 되는 거예요.

사람도 보게 된다면 앞만 봐서는 안 되는 거예요. 옆을 봐야 돼요. 이것이 아무리 크더라도 납작하면 안 돼요. 같아야 된다구요. 나무통과 같이 두리둥실해야 돼요. 큰 나무가 이렇게 크면 뭘 해요? 이것만 컸지, 이것은 문제예요. 그것은 바람이 불게 되면, 태풍이 불게 되면 부러진다는 거예요. 틀림없이 그렇다는 거예요.

요전에 오동도에 가 봤더니 나무가 넘어졌는데 왜 그랬느냐? 가지를 보니까 가지가 그래요. 둥근 소나무인데 넘어졌는데 가지가 그렇게 돼 있더라구요. 둥그랬으면 안 넘어질 텐데, 앞뒤가 빈약해서 쓰러졌더라구요. 또 뿌리를 볼 때 이쪽 뿌리가 약하니 넘어질 수밖에 없거든. 그렇기 때문에 사방에 균형을 취해야 돼요. 알겠어요?

여자가 크면 어떻겠나? 여자는 남자한테 받아야 돼요. 사랑을 받고, 마음으로는 사랑을 받고 몸뚱이로는 위해야 돼요. 그래야 순리로 움직인다구요. 운동이 벌어져요. 모든 전부가, 질서세계의 운동 법칙이 천리(天理)예요. 천리의 ‘리(理)’ 자는 ‘임금 왕(王)’ 변에 ‘마을 리(里)’예요. 임금이 사는 동네를 ‘리’라고 해요.

아리랑! 사랑의 동네를 찾아가는데 열두 고개가 있다는 말이 맞아요. 춘하추동, 열두 고개지?「예.」열두 고개가 그거예요. 하늘에 순응하지 않고는 이상적으로 또 다른 세계로 발전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보면 아리랑, 아리랑, 열두 고개라는 말이 참 놀라운 말이에요. 한국 사람은 그런 생각을 안 하지? 아리랑의 ‘아’ 자는 ‘사랑 애(愛)’ 자, 애리령(愛理嶺)이에요. 동네를 찾아가는 거지. 찾아가기 위해서는 열두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옛날에는 결혼을 상대적 균형이 맞는 집안끼리 했다

요즘에 해가 몇 시에 뜨나? 일곱 시?「일곱 시 20분쯤입니다.」

가만 보면, 전부 다 어머니 아버지를 닮은 것을 보면 참 신기해요. 점이고 무엇이고 없어요. 저러니까 이럴 것이다! 성격이 괄괄하고, 여자가 괄괄하고 남자까지 괄괄하면 하늘로 날아가 버려요. 돌아오기 힘들어요. 그럴 때는, 남자가 괄괄하면 여자가 조용해야 돼요. 조수와 같이 끌어당겨 주어야 되는 거예요. 반대가 되어야 돼요.

그러니까 결혼을 자기들끼리, 젊은 놈들끼리, 그때 혈기왕성해 가지고 좋은 사람 끼리끼리 결혼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결혼은 반드시 부락과 부모님의 승낙을 맡아야 된다구요. 다 볼 줄 알거든. 균형이 맞아야 돼요.

결혼은 가정 가정, 문중 문중이 결합하는 거예요. 학자의 문중은 학자예요. 씨름 패는 혈통에 씨름 패가 나와요. 그러니까 옛날의 한국식은 문중끼리 결혼했다구요, 자기와 상대적 관계의 문중끼리. 학자 학자 가정끼리 하고, 정치하는 패들은 정치가하고 하는 거예요. 다 달라지는 거예요. 종교면 종교 믿는 사람 끼리끼리예요. 끼리끼리 한다구요. 모양이라도, 옷이라도 잔치할 때는 흰옷을 입으면 흰옷을 입어야지, 알록달록하고 통일된 무엇이 없든가 반대하든가 하면 안 돼요.

요즘에 공산당은 이마에다 붉은 띠를 매고 하잖아요?「예.」전부 다 같이 되어 가지고 하자 이거예요. 이마에다 빨간 수건을 매는데, 보통 사람 중에 이마에다 수건을 매는 사람이 어디 있나? 머리가 아프든가 할 때 그래요. 이건 언제나 아프다는 거예요. 고달프니까 살려 달라고 하는데, 살려 달라는 것이 봉사하고 빌어야 할 텐데 주먹을 쥐고 해머를 들고 나서는 거예요.

소련의 기가 뭐예요?「낫과 망치입니다.」낫과 망치! 세상에! 될 것 같아요? 세상 끝을 못 넘어가요. 못 넘어갔다가 돌아오지 못해요. 못 와요. 이놈이 자식들, 나한테 걸려 봐라 이거예요.

통일교인들은 월급 올려 달라고 데모 안 해요. 우리는 3년 땅 파먹고 살자 이거예요. 30퍼센트 월급 낮추어 달라고 데모하면 그 회사가 망하겠나, 흥하겠나? 30퍼센트, 30퍼센트, 30퍼센트 10년 동안만 하게 된다면 그러던 사람들이 부자가 다 돼요. 3단계를 넘으면 4수에 들어가지? 날아가요.

워싱턴 타임스를 내가 만들고 워싱턴 타임스는 월급을 국가가 정한 기준에서 주는데, 통일교회에는 한 푼도 안 주어요. 어디 얼마나 갈 것이냐 할 때, 10년이 되니까 절반 이상 가더라구요. 14년이 되니까 이렇게 돌아가던 것이 이렇게 돌아가려고 하더라 이거예요. 이야, 14년이 문제다 이거예요.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 나온 사람의 80퍼센트가 워싱턴 골짜기에 가서 숨어 살더라구요. 월급 받겠다고 말이에요. 그것이 위하고 살겠다는 거예요, 위함 받고 살겠다는 거예요? 말해 봐요.

받아먹기만 해서는 안 돼

이번에 무슨 장? 지금까지 우리 조직의 무슨 장?「교회장, 교역장, 교구장입니다.」교구장 외에 연합회 회장! 위함 받던 사람들이 말로만 위하라고 하지만 자기들은 위할 줄 몰라요. 세상의 목사라는 사람이 거지같이 얻어먹기를 좋아해요, 주기를 좋아해요? 목사가 어디 가면서 식구 집에 찾아가면 식구가 모신다 할 때는 얻어먹기 좋아하지, 줄 줄은 몰라요. 그런 습관이 되어서 헌금이 들어오면 자기 보따리에 싸 가지고 자기 장래를 준비해요. 그것은 오래 못 가요.

문 총재는 지금 그래요. 자기 보따리는 없어요. 세계 보따리를 크게 하려고 그런다구요. 이번에도 천 명이 오는데, 일본 식구들이 헌금했으면 헌금한 것을 나는 만져 보지도 못했어요. 천만 달러면 많은 돈이라구요. 그 돈이 하루에 다 없어져요. 그것이 무서운 돈이에요. 무서운 돈이에요.

그 나라를 무시하고, 그 사회를 무시하고, 그 가정을 넘어서 온 돈이니 그것을 혼자 했다가는 그 나라의 받은 사람, 그 나라와 사회와 가정이 독약을 먹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 이상 갚아 주지 않겠다고 하게 된다면 대한민국은…. 황선조!「예.」지원 받는 것만 좋아하지?

대가리를 가진 녀석들이 그렇게 살면 안 되는 거예요. 뒤집어 가지고 구덩이에 처넣는 거예요. 구덩이에 처넣으면 거꾸로 들어가는 순이 휘어 가지고 다시 솟아나면 주인이 잘라다가 한 나무를 백 가지 나무에다 접붙일 수 있다구요. 수백 개의 삽목이 될 수 있는 거예요. 망하질 않아요.

20명의 교구장 가운데서 푸른 표는 세 사람이고 17명은 붉은 표, 검은 표라는 거예요. 그것이 선생님이 원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황선조는 얘기를 다 듣고 한 번 더, 세 번씩 나한테 물어보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 다 얘기했는데 따라와 가지고 세 번씩 물어본 것 알아요? 나중에는 욕이 나올 것 같으니 자기가 알았다고 도망갔지. 뺨을 갈기고 ‘이 자식, 하지도 않고 걱정이야?’ 하려고 했어요. 안 그래요?「예.」하고 걱정하라구요.

자기가 주인이야? 중심 뿌리요, 중심 줄기요, 중심 순이 선생님인데, 가지 입장에서 왜 야단이야? 세계적 문제를 다루고 있는데. 세계 사람들이 그렇게 물어보면 선생님은 도망가야 돼요. 데모하면 선생님을 묻어 버리려고 할 것 아니에요? 묻어 버리면 밤중, 거꾸로 되는 거예요. 지옥 밑창에 몽땅 떨어지는 거라구요. 그래도 죽을 때라도 마지막은 선생님의 말을 들어야 된다는 그것만은 조금 남아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것이 평준화예요.

오(○) 엑스(×)의 교차가 없어서는 탕감이 없어

여기에 세계적 대표도 다 들어가 있어요. 개인 대표, 가정 대표, 종족 대표, 민족 대표고, 이것이 반대로 해 가지고 이쪽 여기에서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된 것이 이렇게 되는 거예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예요. 엑스(X) 와이(Y)가 되는 거예요. 위로 사탄이 올라가 있으니 쭉 내려가야 되고, 하늘이 꼭대기가 되는 거예요. 이렇게 못 올라가요. 여기에서 교차되지 않으면 못 올라가요. 이래 가지고 쭉 이렇게 가서 이 거리에 해당하는 여기에 십자를 그려서 이렇게 됐던 것을 엑스(X) 와이(Y)를 거쳐 가지고 올라가지 않고는 올라갈 데가 없어요. 복귀라는 것이 없다 이거예요.

오(○)만으로는 탕감복귀라는 논리를 찾을 수 없어요. 그 오(○) 가운데 엑스(×)예요. 십자도 여기 엑스라구요. 이상적 90각도, 그것이 엑스예요. 엑스가 없어 가지고는 의지할 수 없어요. 찾아갈 길이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교차예요.

사탄이 위에 갔다가, 교차해야 돼요. 양심을 중심삼아 가지고 개인이 이렇던 것이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것만 복귀하면 이것을 중심삼고 여기에서 이렇게 넘으면 되지만, 쉽지만, 이것이 하늘땅이 뒤집어졌어요. 개인복귀로서 끝나지 않아요. 양심을 중심삼은 자기만으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국가와 세계와 하늘땅이 뒤집어졌으니 하늘땅을 안고 뒤넘이치지 않는 사람은 이미 다 끝장난 거예요. 그런 사람들은 상대도 할 필요 없는 거예요.

개인을 완성했다고 하더라도 여기에서는 없어요. 이것이 올라오게 되면 국가 기준까지 벌써 5단계예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 5단계가 되는 거예요. 7단계, 8단계, 9단계, 10단계, 12단계까지 연장해서 교차해야 할 텐데, 바꿔쳐야 할 텐데, 자기 개인을 중심삼고, 전라도를 중심삼고, 자기 군을 중심삼고, 자기 면을 중심삼고, 자기 통?반을 중심삼고예요? 그 통?반은 필요 없어요. 그것은 자멸의 자리에 서 있어요. 하늘땅을 위한 통?반이 되어야 돼요. 그렇잖아요?

그래야 그 여력이, 여기서 됐더라도 이 중앙을 타 가지고 이때에 살아 있어서 쭉 따라갈 때 이 기준을 중심삼고 따라가는 거예요. 따라가서 여기까지 와서 여기서부터 살 수 있지, 이것은 끊어지는 거예요. 여기를 누가 이어 주어요?

그렇기 때문에 본래부터 그런 자리에 가기 위해서는 절대복종이라는 말밖에 없어요. 절대투입이에요. 복종이 뭐예요? 영(0)도 쓸 때 습관이 되어서 8자, 이렇게 둘을 합하는 거예요. 반대로 써야 돼요. 바꿔친다는 거예요. 모든 것, 보는 것도 거꾸로 봐야 되고, 걷는 것도 거꾸로 걸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탕감복귀가 안 되는 거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그러니까 여기에서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이래 가지고 나선형으로 발전할 수 있는 것이 뒤집어졌다구요. 나선형이 어떻게 되나? 이쪽으로 나선형이 되지만 이쪽은 안 되는 거예요. 반대로 가지. 이쪽은 막힘이 없기 때문에.

그러니 할 수 없이 탕감법이라는 것이 있는 거예요. 개인적 탕감이 없어 가지고는 가정적인 탕감 길을 연결할 수 없어요. 개인이 모르니까 그럴 능력이 없어요. 가정이 모르니까 종족을 탕감할 수 없고, 종족이 민족을 모르니까 민족 탕감을 할 수 없어요. 국가를 모르니까 민족 탕감, 세계를 모르니까 국가 탕감, 하늘땅을 모르니까 세계 탕감을 할 수 없어요. 하나님을 알아야만 세계 탕감을 해 가지고 그다음에 어떻게 되느냐? 바로 됐으니 여기서부터 전부 해 가지고 그것이 하나님 것이 된 다음에 내 것이 된다구요. 알겠어요?

개인?가정?종족이 희생해 가지고 하나님까지, 나중에는 하나님까지 탕감복귀해 들어가니 하나님은 내 개인에게 있어요. 돌아와서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은 이것이 아니에요. 순리적인 면에 있어서 원형의 핵이 생겨났어요. 이것은 교차할 데가 없어요. 이건 원형 가운데 오(○) 엑스(×)가 없다구요. 여기에 갖다 맞추어야 돼요.

위하는 데에 발전과 탕감복귀가 가능해

오(○) 엑스(×)라는 말이 얼마나 엄청난 말이에요? 엑스가 없어 가지고는 운동도 못 해요. 이렇게 도는 것도 이것이 있어 가지고 90각도로 서로 엇바꾸는 거예요. 이것은 올라가려고 하고 내려가려고 하기 때문에. 높이 갔으면 내려가야 되고, 이것은 끌어올려 주어야 되는 거예요. 올려 주는데 이 자체가 뭐냐 하면, 올려 주는 밑창에 와 가지고 투입하는 거예요. 플러스가 밀어주니까 자동적으로 운동이 계속된다는 논리가 벌어져요. 그것이 막연한 것이 아니라 구체적이에요.

위하지 않는 사람인데 발전이 있을 수 있고, 탕감복귀가 있을 수 있어요? 여러분이 탕감복귀를 알아요? 부모가 다 길을 닦아 주었지. 고속도로를 만들고, 굴을 뚫고, 어디 간다는 것도 전부 다 아는 거예요. 천상세계에 가정이 정착할 곳, 종족?민족?국가?세계의 완전한 해방권을 알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사랑으로 말미암아 고개를 못 넘었는데 참부모가 넘는 거예요.

아담 해와는 모르는 가운데 했으니 지옥에 갔지만, 참부모는 아니까 지옥에 안 가요. 무슨 줄을 매든지 떨어져 내려갈 때는 달려 가지고 위에서 한 사람이라도 한 치만 잡아 주면 올라가게 돼 있어요. 거기에 균형이 돼 있어요. 딴 사람이 하게 되면 올라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래요. 선생님이 이렇게 됐으면 ‘하나님, 이제 올라가겠소.’ 할 때는, 길을 닦는 대로 올려 주는 거예요. ‘됐습니다, 잡아당기소.’ 할 때는 하나님도 잡아당기지 않고 풀면, ‘풀어라.’ 할 때 잡아당기면 다 깨지는 거 아니에요?

하나님과 참부모가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는 고통받고, 하나는 희망을 가지고 당겨 줄 수 있기 때문에 수평이 되면 다 쉬는 거예요. 쉬게 되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여기에 와 가지고 본연의 기준, 수평을 중심삼고 수평을 닦은 거라구요. 여기에 와서 수평 닦아진 것에 갖다 붙이는 거예요. 붙이면 붙여질수록 개인 기준이, 가정 기준이 뼈의 골수가 돼요. 그래서 가정이 절대 기준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기 이것이 여기에 와서 되니까 탕감이 필요 없고 하늘땅을 통일하는 거예요. 이게 오(○) 엑스(×)예요. 오만 가지고 안 된다구요. 여기에 엑스가 없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세계 여왕이 되고, 세계 왕이 되기 위해서는 지옥에 가 있는 사람이나 천상에 가 있는 사람을 같이 바꿔치더라도 바꿔치게끔 운동해야 그것이 오 엑스를 중심삼고 구형이 되는 거예요. 완전히 구형이 돼요. 오 엑스가 90각도 이것도 같고, 이것도 같고, 다 같지? 같으니까 언제든지 운동하는 데 지장이 없다는 거예요. 돌아가는 데 하나님이 심보(しんぼう; 굴대)에서 심보에만 힘만 조금 가해 주면 영원히 돈다는 거예요. 간단한 거라구요. 균형이 된 것을 알아야 돼요.

위하는 세계만이 악한 지옥세계를 수습할 수 있어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발전기 모터를 보게 되면 스테이터(stator)와 로터(rotor)가 있는데, 이것이 상대 기준이 딱 되면 ‘부웅~!’ 소리만 나요. 왼쪽으로 돌리면 왼쪽으로 영원히 돌고, 바른쪽으로 돌리면 바른쪽으로 영원히 도는 거예요. 어떻게 운동을 하느냐? 왔다 갔다 하지 않아요. 플러스로 돌게 되면 플러스로부터 영원히 돌고, 마이너스로 돌게 된다면 마이너스로 영원히 앞에서 돈다는 거예요.

완전한 플러스가 있는 데는 마이너스가 완전히 상대 자리에 들어가고, 완전한 마이너스가 앞에 서도 완전한 플러스가 상대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것을 겁탈해 가지고 내가 제일이라고 했다가는 탈선해서 파괴하는 놀음이 벌어져요.

그러나 영원히 위하게 된다면 위하는 자체가 이렇게 수평에서부터 90각도로 돌아가는 거예요. 돌던 것이 다 차게 되면 상하관계로 돌기 때문에 자기 본연의 자리를 찾아가는 거예요. 맞춰 가면 옛날에 거꾸로 맞춘 것이 바로 자리잡혀 가지고 돌아간다는 거예요. 그러니 위하는 세계만이 악한 세계, 지옥세계도 수습할 수 있다는 결론은 불가피한 결론이에요.

선생님 같은 사람은 감옥에 들어가서도 그랬어요. 내가 감옥을 찾아갔어요. 평양형무소에 갈 때 벌써 어떤 사람을 만날 것을 알고 갔다구요. 희망을 가지고 찾아갔는데, 거기에 알고 갔는데 하나가 깨져 나가면 생사지권이 없어져요. 그런 얘기를 하게 되면 끝이 없겠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눈아!’ 할 때 ‘왜 그래요?’ ‘너는 왜 깜박깜박하면서 자꾸 보려고 하느냐? 피곤할 텐데, 쉬어라.’ 해서 쉬면 어떻게 되나? 얼굴에서 제일 바쁜 것이 눈이에요. (웃음) 왜 웃어요? 그것도 생각 안 해 봤어?「아니오, 바쁘다는 말씀이 참 재미있습니다.」바쁘기만 해? 바쁘고 얼마나 복잡해? 사방으로 돌아야 돼요. 중심도 없이 야단하는 것은 그 생명체를 안정시키기 위해서. 그러니까 귀한 거예요.

코야 여기가 조금 없더라도 괜찮지만, 눈이 그렇게 되면 큰일나잖아요? 원칙이 사랑이에요. 사랑 때문에 다 움직이는 거예요. ‘눈아, 무엇이 제일 보고 싶어?’ ‘사랑!’ ‘사랑이 어디 있어?’ ‘몰라.’ 모르지만 남자 앞에 여우 옷을 쓰고 나온 여자가 있다 하더라도, 여우 옷을 입은 것은 모르더라도 그 여우를 사랑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람 남자가 사람 모양을 하지 않고 여우 가죽을 쓰더라도 그 여우 가죽을 빌려 쓴 입장에 섰다 할 때는 알고 남자는 벌써 눈이 그리 간다는 거예요.

코도 흠 흠 하고, 입도 맛보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미 소가 새끼를 낳으면 그 더러운 것을 핥아 주지?「예.」핥다 보니 오줌 싸는 생식기, 똥구멍은 안 핥겠나, 핥겠나?「다 핥지요.」임자는 박영자를 다 핥아 봤어?「못 해 봤습니다.」못 해 봤으니 완전한 사랑을 모른다는 사나이야. 오늘 저녁에라도 해 봐. (웃음) 해서 손해날 것이 없어요. 그럴 수 있는 전통을 자기 아들딸이 전수 받으면 그 가정이 망하겠나, 흥하겠나?「흥합니다.」

사랑의 전통은 할아버지 할머니로부터 시작해

앞으로 할아버지가 손자며느리를 얻을 때는 할아버지 어머니가 지켜 가지고 사랑을 교습해야 된다는 거예요. 사랑의 자리에 같이 의논하고 동참하는 거예요. 중매하는 사람은 그 남편의 비밀 아내의 비밀, 그 가문의 비밀을 다 아는 거예요. 하나님은 보지 않고도 다 아니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 자기 조상은 다 아니, 같이 다 영계에서는 보고 있는데 몰라서 별도로 자기 둘만을 생각하는 것이 문제예요. 둘만이 어디 있나? 뿌리가 있고 가지가 있고 순이 있어야 될 텐데.

둘만이면 뿌리가 어디 있어요? 뿌리를 무시하면 부모를 무시하는 거예요. 사랑의 전통은 할아버지부터 시작하고, 하나님도 그 자리를 보는 거예요. 3대의 사랑의 교습장이 벌어진다면 누구로부터 배워야 되겠나? 하나님한테 배워야 되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하나님한테 배웠으면 아담 해와의 타락 세계가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한테 배우고 또 아담 해와가 가르치는 거예요. 그 아버지에게 아들이 배우고, 또 아버지가 아들에게 가르치면 3대 아니에요? 몇천만 대까지 다 영계에서는 보고 있어요. 알겠나, 모르겠나?

저놈의 간나 자식들, 저놈의 자식, 축복을 받았는데 욕심을 중심삼고 마음에 안 맞는다고 해 가지고 깨 버리고 자기 마음에 맞는 여자하고 축복받았댔자 각도가 이렇게 안 돼 있어요. 자기 욕심과 여자 욕심으로 이렇게 해 가지고, 이것이 언제 서는 거예요? 못 서요. 저나라에 가서 비탈길에서 굴러가게 되는 거예요. 누가, 하늘이 붙들어 주지 않아요.

통일교회 패 가운데 그런 도적놈의 새끼들이 많아요. 껍데기를 벗겨서 독수리 밥을 만들고 살과 뼈까지 가루를 내 가지고 개미 밥을 만들든가 곤충 구더기의 밥을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왜 웃으면서 무엇을 비밀히 감추노? 왜 나보고 웃어? 그게 뭐야?「아버님, 지금 가야겠습니다. 시간이 늦어서 나가야 됩니다. 죄송합니다.」에이 쌍년아, 가라! (웃음) 자기 일터를 쌍, 일터의 주체가 되어서 쌍을 찾아가는 거예요. 쌍년이라고 생각할 때는 얼마나 기분 나빠요? 처음 온 청중은 ‘저렇게 공인이 공석상에서 총장한테 쌍년이라는 그런 몰상식한 말을 하노?’ 하겠지만, 일터의 주인이 되니 쌍을 찾아가는 쌍년이지. 그런 것을 누가 알아요?

자기가 잘났다고 욕을 퍼붓는데, 그것을 누가 알아요? 고개를 못 넘고 7부 능선, 8부 능선, 9부 능선을 넘어가는 데서는 한 발짝 넘어갈 때 ‘이놈의 자식아!’ 가슴을 쳐서라도, 뒤로 넘어질 때 머리가 뇌진탕 안 되게 허리가 구부러져서 굴러가더라도 차서 넘겨 버려 주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거 차야 되겠나, 안 차야 되겠나?「차야 됩니다.」

거기까지 갔다가 영계에 가서 ‘선생님이 차서 넘어졌으면 틀림없이 저럴 텐데, 왜 그냥 두어두었나? 왜 나 하자는 대로 가만두었나?’ 하는 거예요. 그럴 때는 차야 되는데 청중이 그걸 보고 ‘저런, 저런!’ 하는 거예요.

정성 안 들이고 이기기를 바라는 사람은 도적

옛날에 이봉운 장로, 이수경 이무경의 아버지가 부산교회를 책임지고 있었어요. 내가 순회 갔는데 거기에 영계를 통하는 할머니가 있어요. 팔십 넘은 할머니예요. 식구들이 선생님이 왔다 해 가지고 다 왔는데, 저녁밥도 안 먹고 도착했는데 저녁밥 먹고 모일 줄 알았더니, 그 할머니가 와 가지고 밤새껏 얘기했네. 영계의 얘기가 얼마나 재미있어요? 누가 어떻고, 누가 어떻고, 누가 어떻고 얘기한 거예요. 영도교회 교인들의 실상을 보고하라니까 밤새껏 얘기해도 끝이 안 나요. 그 보고한 내용이 사실이라구요.

그 사실 얘기를 하는데 안 들어 주어야 되겠나, 들어 주어야 되겠나?「들으셔야 됩니다.」기다리는 교인들이 전부 다 진짜들이에요? 가짜가 절반 이상 돼요. 진짜 사실을 아는 것이 그 가짜들을 위해서 시간 보내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해서 밤을 새워 가지고 얘기하니, 얼마나 욕을 하고 저놈의 할미를 다음부터는 오지 못하게 하겠다 이거예요. 오지 못하게 하면 망해요. 영도교회를 내가 10년 되어도 안 찾아가요. 그래요. 선생님의 마음이 움직이지를 않아요.

문제가 있어서 돕기 위해서 가든가, 은혜가 있어서 더 확장하기 위해서 가든가 필요하기 때문에 가지, 필요하지 않는데 뭘 하러 가요? 그렇다구요. 지금도 그래요. 가만히 내 마음이 어디로 가느냐? 요즘에는 여수로 가요. 밥을 먹으면서도 여수를 생각하고 있어요.「여수가 복 받았습니다.」복 받았어요.

올림픽 대표팀이 일본하고 해서 2대0으로 질 때는 마음에 자리가 안 잡혀요. 얼굴을 이렇게 보려니 어지러워요. ‘이야, 오늘은 깨끗이 지겠구나.’ 했어요. 어제는 그 탕감 이상이다!「신났습니다.」3대0이다 했더니 3대0이 되더라구요.

소로카바(Sorocaba) 팀도 21일 정성들였는데, 거기에서 이기면 죽어요. 브라질의 일등 될 수 있는 자리에 나갔다가는 어떻게 돼요? 거기의 중심존재는, 책임자는 마피아들이 배후에 있어요. 한 번 졌다가, 3대0으로 졌으면 4대0으로 이기면 된다 이거예요. 그렇다고 해도 죽이지는 않아요. ‘한 번 두 번 세 번은 해 봐야지.’ 이러는 거예요. 그럴 때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상대가 주체 대상이 안 되어 있는데 이기기를 바란다면 도적놈이지. 내가 기도도 안 해요. 자기들 자신들이 정성 안 들여 가지고 이기겠다면 도적놈이지. 피곤한 일도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수천 리 여행했더라도 여행했다는 얘기를, 현장에서 여행 왔다는 생각을 말라는 거예요. ‘고향으로 옮겨 왔다. 지옥에서 옮겨 왔다.’ 생각해야지, ‘아이구, 피곤하다.’ 하면 안 돼요. 그 영향이 얼마나 큰지 알아요?

병난 것을 잊어버리고 열심히 살면 낫게 돼 있어

병이 났더라도 병을 잊어버리면 낫는 거예요. 선생님이 팔십여 생을 살면서 그렇게 살았어요. 폐병이 나고 별의별 고장난 것을 혼자 고쳤어요. 잊어버리는 거예요. 열심히 하는 거예요. 병을 염려하게 되면 약을 먹어야 돼요. 약이 뭐야? 병원에 가야 돼요. 내가 병원에 가서 무릎을 탁 치니까 이래야 될 텐데, 다리를 내려서 앉아 가지고 이래야 되는데 뭘 하는지 모르니까 의사가 웃더라구요. 병원에 처음 왔느냐 이거예요. 나는 병원이라는 이름조차 기억하기 싫어하는 사람이라는 거예요. (웃으심) 그것이 무서운 말이에요. 병나게 되면 병원 앞으로 다니지를 않았어요.

이랬는데 요즘에는 어머니도 이걸 만든 거예요. 약장에 엠 에스 엠(MSM)이라는 약통이 있어요. 그것이 선명 문이에요. (웃음) 이거, 그놈의 자식, 문 총재를 꼬여 넣기 위해서 그런 통을 만들어서 독약을 섞을지도 모르겠다 이거예요. 수두룩해요. 없는 게 없어요. 그것을 매일같이 갖다가 나한테 주면서 지켜요. 시간만 되면 자더라도 ‘여보, 여보! 약, 약, 약!’ 하는 거예요.

강약인데, ‘강, 강, 강!’ 하지 않고, 강현실에게 갖다 주면 강이 먼저 앞설 텐데, ‘약, 약, 약!’ 하는 거예요. 강해지라는 거예요, 약해지라는 거예요? 약을 자꾸 갖다 주면 강해질 리가 만무해요. 별의별 오만 가지의 광물질을 섞어 가지고 균형이 다 깨져 가지고 그것으로써 죽어 가야 된다구요. 약을 먹고 그것으로 죽어요.

또 어머니 말을 안 들으면 어머니 얼굴이 새까매지고, 영계 얘기만 해도 눈이 이렇게 되는 거예요. 듣고 지금 또 ‘내 얘기를 하누만.’ 할 거예요. 어머니 이상 심각한 입장의 교재가 없으니까, 교재 중에 제일 좋으니까 활용해야지.

밤이건 낮이건 약을 가지고 와서 안 먹으면 입을 벌리고, 요즘에는 자는데 눈약을 벌리고 넣어요. 누구냐고 발길로 차 버리면, 원수가 온다고 해서 그러는 것이 습관 됐으면 놀라 자빠질 텐데, 그럴 수 있는 환경으로 습관 돼 가지고 이래 가지고 또 이런 일을 하는 거예요. 자는 선생님의 눈에다 넣고 쓱쓱 씻고는 끝낸다구요. 나을 수 있는 기도를 나 이상 해 주면 좋겠는데, 그것으로써 책임 했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기도하라는 거지.

부모님이 어려우면 앞길에 개척자, 기수가 돼야

요즘에 일부러 선생님이 늦게까지 있는 거예요. 어저께 ‘무인시대’(텔레비전 드라마)를 열두 시까지 본 거예요. 열두 시까지 있으니까 여기에 왔던 사람들도 열 시만 되면 다 보따리 싸서 가려고 해요. 열 시에 잔다고 누가 정했나? 오늘 저녁에는 ‘대장금’(텔레비전 드라마)이 열 시에 시작하니까 열 한 시 될 텐데, 열 한 시에 시작하면 어떻게 되겠느냐 이거예요.

열 한 시에 시작하면 열 한 시가 되면 하자마자 인사하고 일어서 가지고 시간 됐다고 나가는 거예요. 내가 시간 됐다고 얘기 안 했는데 먼저 일어서고 자기 가겠다고 간판 붙이고 당당해요. 선생님은 앉아 있는데 꾸벅하고 가고 다 그러더라구요. 그러면 저녁이고 무엇이고 내가 오기 전에도 마음대로 하게 된다면 오겠으면 오고 말겠으면 말고예요. 일주일만 나타나지 않으면 영원히 안 올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요. 그것이 편하니까. 그러면 어떻게 돼요? 제멋대로 굴러 떨어지는 거지. 그러나 선생님은 안 떨어져요. 내가 머무를 곳에 들어가기 때문에. 통일교회 사람 떨어뜨리기는 쉬워요.

어저께 무엇을 발표했나?「천주?천지?천지인부모 안착시대입니다.」천주?천지?천지인부모 안착이에요. 그러니 내 마음대로 해야지. 히말라야산맥 제일 꼭대기 에베레스트산정에다 굴을 뚫어 가지고 문을 잠그고 들어가 있으면 통일교회 본부가 어디가 되노? 뉴욕이에요, 서울이에요?「아버님이 계시는 곳이지요.」그러면 거기에 다 올래?「아버님이 가시는 곳에 가야지요.」올래?

아버님이 에베레스트산정에 굴을 뚫어 가지고 문을 잠그고 태풍이 불어서 에베레스트산 자체를 잘라 가지고 날려 버리기 전에는 남아 있을 텐데, 거기에 마음대로 올 수 있어요? 죽어 가지고 영인체가 되어서 한번 와서 만나 볼지 말지예요. 그럴 때는 선생님이 영계를 알기 때문에 인사할 거라구요. 그렇게 살 수 있는 땅 위의 식구가 몇 마리가 될 것이냐 이거예요. 몇 사람이나 될 것이냐? 사람 숫자가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래도 통일교회 교주는 천상세계에 가 가지고, 그렇잖아요? 천지인부모가 되니 땅 위의 부모였으니 천상세계에서도 부모니 무관심했던 자기들이 천상에 와 가지고 ‘아버님, 부모님!’ 부를 수 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리움에 사무쳐서 멀리에서부터 ‘부모님!’ 이럴 수 있는, 산울림 음성까지 해서 부르더라도 한꺼번에 휙 날아가서 하나되어 붙안고 눈물 흘릴 수 있는 장면도 있는데, 보고 부를 수도 없는 입장의 자기 자세를 세워 가지고 어떻게 할 거예요?

자기가 찾아올 수 있어요? 자기들이 못 찾아오면 아들딸이 찾아갈 수 있어요? 문제가 크다구요. 어려우면 어려울 때부터 선생님의 앞길에 선두자가 되고, 개척자가 되고, 기수가 되고 그래야 될 텐데, 따라만 다니고 자기 중심삼고 이익만 바라는 거예요. 그건 지옥 밑창에 가서 영원히 만나지도 못해요. 무슨 관계가 있어요?

그래, 사랑이 동하게 돼 있어요? 생명이 동하게 돼 있어요? 핏줄이 동하게 돼 있어요? 아니에요. 핏줄도 아니요, 사랑도 아니요, 생명도 아니니 관계없다는 거지. 간단해요. 사리 처리는 간단하다구요. 선생님의 처리 방법은 이미 다 결정돼 있어요.

거기에 선생님 자신이 넘어서지 못했으면 내 자신이 그 처벌을 받아야 돼요. 백 번이고 천 번이고 못 갔으면, 그 자리를 찾아가서 문을 잠갔으면 문을 열 수 있는 열쇠까지 만들어서 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거기에 앉아서 도를 닦고 있으면, 40일 금식했으면 40일 금식을 하기 전에는 못 만난다는 말이 된다구요. 심각한 거예요. 그러려면 그리워 가지고 눈물 흘려 가지고 만나는 마음이 4백년 이상의 간절한 마음이 들면 영적으로도 벌써 인사하고 다 하기 때문에 통하는 거예요.

상대기준이 맞아야 좋아할 수 있어

지금 우리 사람들, 현실이도 통하고 살지?「예.」성 어거스틴이 선생님보다 키가 커, 작아? 똑똑히 얘기해.「어거스틴이 키가 더 크냐고요?」키가 크냐 작으냐 물어보는데 왜 답변을 못 해?「비슷한 것 같아요.」

비슷한 것 같다는 것은 키가 크냐 작으냐 할 때는 답변이 아니에요. 작으면 작고, 크면 크다고 해야지. 크냐 비슷하냐 작으냐 물었을 때는 비슷하다고 해도 되지만, 비슷하냐는 말은 묻지도 않았는데 비슷하다고 답변해? 자신 없는 것 아니냐 이거야. 그럴 때는 클 때도 있고 작을 때도 있다고 해야 돼. 내 심령 상태가 처량할 때는 크게 나타나고, 심령 상태가 좋을 때는 작게 나타난다 이거지. 어머니같이 모시겠다고 해서 작게 나타나면 작다고 보고, 아버지같이 모시려면 크다고 생각하면 되지.

영계는 크고 작은 것을 조정할 수 있어요. 자기 이상 하는 상대로 말이에요. 뚱뚱한 여자가 영계에서 기다린다면 홀쭉한 방앗대 같은 그런 남자가 필요한 것이 아니에요. 그래도 중쯤으로 두리두리해야지. 그래야 안더라도 맛이 나지. 수숫대 같은 것을 안고 좋아하게 돼요? 그것이 어울리나? 수숫대가 꺾어지게 돼 있지. 다 상대가 되어야 돼요. 상대가 안 된다면….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의 상대기준이라는 말이 절대 필요한 거예요.

자, 이제 일곱 시가 넘었다! 무슨 장, 영계에 대한 얘기지?「예.」그 내용을 가만 들으면 ‘이야, 저런 얘기를 나는 안 한 줄 알았더니 다 했구만.’ 하게 돼요. 지금 와 보니까 영계가 확실한데,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영향권 내에 있는데, 옛날에 얘기한 것도 그 자리와 같은 자리에서 가르쳤으니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거예요.

‘지성이면 감천(至誠感天)’과 마찬가지로, 땅 위에 있는 인간을 대해서 하나님이 지성이면 감천(感天)이 아니고 감지(感地)했다는 거예요. 대신 영계를 버리고 지상을 위해서 하늘나라 이상으로 떠받들려고 하는데, 이것이 받들어지지 않는 거예요.

세계를 받들어 올리려고 하는데 세계가 안 되니까 그 대표로 극성맞은 문 총재가 올라와 가지고 기관차가 되어서 무엇이든지 책임지고 해 나가는 거예요. 기관차에 달아매고 끌고 갈 수 있는 훈련과 하나님 대신 최후의 힘까지도 공급할 수 있게끔 심정적으로 연결시키기 때문에 ‘못 가면 내가 넘겨줄 수 있는 입장에까지 섰구만. 그러면 문 총재에게 하나님도 졌구만.’ 하는 거예요.

참부모만이 탕감복귀를 할 수 있어

탕감복귀는 하나님이 못 해요. 문 총재, 메시아밖에, 참부모 될 사람만이 탕감복귀를 하게 되어 있지, 다른 사람은 알지도 못해요. 알겠나?「예.」

아들딸들이 열 일곱, 열 여덟 살 때 결혼할 때 색시가 얼마나 귀하고 남편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모르고 결혼하지만, 그렇게 지나가서 자기들이 그럴 수 있는 가장이 된다면 중년이 되어서 아들딸을 보게 되면 ‘아하, 이렇게 귀하기 때문에 부모님이 어릴 적부터 해 주었구나.’ 하는 거예요.

어렸을 때는 서로 주장하는 일이 많지 않아요. 부모님이 말을 주로 했으니 부모님을 따르게 되면 하나될 수 있는 가까운 거리로 순수한 일체권에 바로 서 가지고 ‘일찍 결혼해 주었구만.’ 도리어 감사해야 된다는 거예요. 부모님의 뜻과 하나될 수 있는 그 비율이 많기 때문에 부모가 어긋나지 않는 한 그 아들딸의 부부의 생활은 어긋나지 않는다는 거예요.

부모가 같이 사는 자리에서 결혼해서 몇 해 살아 보고 사는 것이 좋으냐, 결혼하자마나 세간 나 가지고 부부가 부모를 못 모셔 보고 사는 것이 좋으냐? 그 말은 뭐냐? 현대에 있어서는 시어머니 시아버지 층층시하에 가서 모시고 살 수 있는 그런 가정을 원하느냐, 달랑달랑 두 쌍이 사는 가정을 원하느냐? 여자들, 어때요?

현실이는 어거스틴의 어머니가 얼마나 신앙이 있고 다 그런데 보고 싶어했나? 어머니가 더러 나타나?「예, 더러 나타납니다.」시부모가 누구고, 시형제가 누구고 나타나?「예.」나타나게 축복을 해 주어야 돼. 흥진이한테 가서 축복해 주라고 부탁하라구. 축복받고 데리고 온다구. 데려와서 ‘아이구, 강현실 우리 족속의 여왕님 만세!’ 하는 거야. 그거 얼마나 자신 있겠나? 그것까지 되어야 돼.

내가 지금까지 통일교회 교주라고 해 가지고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천만에! 그런 생각을 안 해요. 내가 갈 길은 목적을 넘어갈 고개가 귀하지, 그 이름이 귀하지 않아요. 8부 능선을 넘었으면 나머지 2부 능선 분수령을 넘어 가지고 9부 능선을 걸어야, 해가 넘어서 가지고 거기에 얽어매야 뻐드러지지 않아요. 꼭대기를 넘겨 놓으면 그냥 그대로 후닥닥 해 가지고 넘어갔던 것이 휘익 밑창에 먼저 떨어진다구요. 9부 능선을 넘어서 가지고 8부 능선 순에다 얽어매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밑창에 안 떨어져요.

탕감복귀라는 것은 불가피한 거예요. 자기가 모르게 탕감복귀 과정을 거쳤어요. 여러분이 다 탕감복귀 과정을 거쳤어요? 다 준비한 것을 하다 보니, 선생님이 혼자서 말한 것, 그 기반을 다 닦아 줬다구요. 윤 선생, 그런 것을 알아요?「알겠습니다.」

부모님이 누구를 믿고 나가겠는가

이것들, 내가 걱정을 안 하는데 왜 걱정을 해요? 선생님이 여러분보다 걱정을 안 하겠나? 수꾸대의 초점에 서 있어요. 한 발짝 잘못하면 천야만야한 곳에 떨어지는 거예요. 뿌리로부터 줄기로부터 순을 중심삼고 그것을 접을 붙인 거와 마찬가지예요. 이것이 잘라지는 날에는 천야만야한 지옥 밑창에 떨어지는 거예요. 이것을 접붙여 가지고 잘라 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구예요? 점점 올라가게 되면 제일 먼저는 하나님을 붙들어야 되고, 부모님을 붙들어야 되고, 여편네 아들딸 외에는 없어요. 안 그래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그 입장이 못 돼 있어요. 그 자리를 내가 교육해서 만들어야 돼요. 고마운 것이 무엇이냐? 아들딸들이 자기 주장하던 것이 해가 떠오르려고 사방이 밝아지니까…. 우리 아버지가 나쁘다고 별의별 소문을 들은 거예요. 2세들 친구들한테 말 듣고, 주변에 있는 교회 사람에게 말 들어서 제일 나쁜 줄 알고 알아보니, 중심에 꽃이 국화면 국화꽃이, 장미면 장미꽃이 있어 가지고 중심 종대를 통해 가지고 순 가운데 제일 하늘을 대해서 필 수 있는 이런 꽃은 맨 순 꼭대기에 핀 한 송이밖에 없다는 거예요. 땅 사방을 통해서 횡적인 수직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선생님이 누구를 믿고 나가겠나? 다 자기들을 생각해요. 이제는 종족적 메시아가 돼 가지고 선생님은 떨어졌어요. 여러분이 맹세문 할 때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는데, 부모님 자리, 하나님까지도 다 따 버리고 자기들 일족을 중심삼고 접붙이려고 했으니 선생님 일족의 핵의 기준이 누구예요? 나라가 그냥 접붙여지나? 여러분의 어느 누가 선생님의 아들딸을 교육해 가지고 앞에 세울 수 있느냐, 여러분 중에 그럴 수 있는 가정이 있느냐 볼 때, 없어요.

부모님이 몰라준 부모님 자녀를 부모님 이상 사랑하겠다고 해야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가 필요하고, 맏아들이 필요하고, 장자권이 또다시 필요해요. 어머니도 이제부터 천지인부모가 되잖아요? 두 분이 합해 가지고 아들딸을 교육하고 누구보다 사랑할 수 있는 거예요. 역사시대의 과거를 잊어버릴 수 있고 사랑해 주어야 된다구요. 반대한 내용이 뭐냐? 외로웠어요. 외로워서 반대한 거예요.

국진이 같은 애는 자기가 믿지 못한 부모 앞에 결혼 같은 것도 좋아하지 않아요. 내 마음대로 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내 마음대로 하려면 부모님 슬하를 완전히 떠나야 되는데, 그건 또 못 하겠다는 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조절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문제가 참 복잡해요. 살아남을 수 있는 뒤처리를 해 주어야 돼요. 뒤처리를 자기들이 할 줄 아나? 뒤처리는 복잡해요.

뒤처리가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선생님에게는 제일 나쁜 것이고, 자기들 앞에 있어서는 제일 현재 입장을 해결할 수 있는 문제예요. 부모는 희생해야 되는 원칙이 있기 때문에 자기가 팔을 자르든가 뭘 잘라서 접붙여 줄 수 있는 이런 마음이 앞서지 않고는, 대신 내가 십자가를 지겠다는 마음이 앞서지 않고는 손 못 대는 거예요. 선생님 마음이 앞서야 돼요.

우리 효진이도 그래요. 이 녀석을 4년 전엔가 내가 우루과이에 데리고 갔는데 앞에 앉았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요. 이 자식이 불쌍한 자식이구만. 가인을 사랑하면서 막내아들 자리도 사랑 안 했어요. 내버리고 나이 35세가 넘는 연령이 된 거예요. 손목을 붙들고 데리고 다니면서 업고 다 그래야 할 텐데, 업는 게 뭐야? 어머님이 세 사람 네 사람 낙태하는 것도 내가 시중도 못 해 주고 어머니 혼자 그것을 다 거쳐 나간 거라구요. 그러니 아들딸을 생각할 여유가 있어요?

그러나 이제는 철이 들고 삼십이 넘고 세상 물정을 알아보니, 높고 낮은 것을 보니까, 옆으로 보니까 높은 산을 알아요. 그 높은 산이 명산이에요. 명산인데 그 산이 누구 산이냐? 선생님, 아버지 산이에요. 그것을 몰랐으니 거기서부터 회개해야 돼요. 세상 사람이 다 높고 귀하게 여겼는데, 내가 몰랐으니 이 주변 사람을 선생님 이상 사랑하겠다는 마음이 우러나야 돼요. 그럴 때가 가까워졌어요. 여러분이 그것이 우러날 수 있게 해야 돼요. 형제 중의 형제요….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오른편 강도 이상 십자가를 대신하고, 바라바 자리에서 대신해서 죽을 수 있는 일족이 있으면 예수가 죽지 않아요. 바라바 종교가 안 나온다구요. 이스라엘 종교로 끝날 것인데, 그것이 안 나오게 될 때는 통일교회에 다른 색깔, 45도로 내려가서 새로운 여기서 구형을 그려 가지고 출발하는 거예요. 이렇게 나오게 되면 따라올 수 없게 몇천 리 이동해 가지고 여기서 이 모양으로 다시 하는 거예요. 그때는 데리고 가서 사랑해 가지고, 뼛골이 같이 연결된 것을 알 수 있게끔 부모로서 사랑하게 되면 거기에서 자리잡는다 이거예요.

그 말이 뭐냐 하면, 영계에 가서 거기에서 안 되면 지상에 데리고 나와 가지고 다시 탕감 훈련을, 가인 구하기 위한 이상의 사랑 기반을 다시 닦아야 된다는 말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가인 아벨 탕감법을 중심삼은 부모의 자리에 있지만, 아벨을 중심삼고 본연의 효자 충신이 될 수 있는 것은 지금까지 여러분도 몰라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서 할 수 있는 것을 다시 자기 직계 자녀들을 가르쳐야 할 입장에 선생님이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여러분이 도와줄 수 있는 입장에서 하늘땅 대신 전체를 대해 가지고, 선생님을 위하듯이 자녀들을 위할 수 있는 마음이 앞선 때가 있었느냐 할 때, 없었다는 문제가 문제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들을 그렇게 사랑했으면 여러분이 선생님의 아들딸을 자기의 무엇보다도 더 사랑해야 될 것 아니에요? 가정적 평면 기준이 되어야 그 위에 부모님이 서고 하나님이 설 수 있는데, 그 자리는 아직까지 비어 있다고 보는 거라구요. 그래서 영계에 가서도 선생님이 진짜 해방된 천국에 가 가지고 타락이 없었던 효자 충신의 자리에서 피땀을 흘려 봐야 돼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구요.

고생으로 시작했으니 고생으로 열매맺게 하려고 한다

여기 지상에서 그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잘살 생각은 꿈에도 하지 않아요. 고생으로 착한 일을 시작했으니 끝까지 착한 일을 고생으로 열매 맺혀야지, 자기 행복을 위해 열매 맺히면 안 된다구요. 가는 길이 가서 접붙여 가지고 들어와 가지고 이렇게 나가야 할 텐데, 여기서 뻐드러진다구요. 갈라진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임자네들이 지금도 선생님의 말을 절대시 안 해 가지고 ‘아이고, 지금은 통일교회 누구든지 출마하면 국회의원 될 수 있는 환경인데 왜 안 해요?’ 한다구요. 출마해 보라구요. 출마해서 당선되면 뭘 할 거예요? 선생님은 그것을 안 바란다구요.

지금까지 정서적으로 연결되고 위하던 신앙의 습관성을 어떻게 넘어서 가지고, 그 넘어선 자리에 있어서 자기들이 바라던 욕망의 국회의원 권한과 하나될 수 있어요? 상충이 벌어져요. 상충 가운데서 암만 행복하다 하더라도 지금까지 선생님과 같이 동반하면서 기뻐하던 그 기준을 능가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라는 것은 영원히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가지 말라고 정한 거라구요.

예전에 어느 당에서 부총재 한 사람이 있잖아요? 그 사람은 내가 잡아다가 후려갈겨서라도 ‘내 말 들어라.’ 하면 들을 사람이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당에 가서 나는 문 총재를 누구보다도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하고 살살…. 햇빛에 의해서 그림자가 생기면 그림자가 돌아다니면서 가리지 않는다고, 때가 되었으니 찾아와요? 그런 말을 할 때 선생님은…. 가깝거든. 문용기 장로 집에 왔다 갔다 해서 밤에도 혼자 가서 밥도 꺼내먹고 다 그렇게 지냈던 거예요. 통일교회를 잘 알지. 자기가 얼마나 맹세하고 그런지 몰라요. 세상에! 정치인을 믿지 못해요.

그런 말을 할 때 선생님이 기분 좋았겠나, 기분 나빴겠나? 윤정로! 가서 물어보라구. ‘임자가 선생님 동생한테 무엇이든지 다 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이제 뭐냐? 그때 그런 표시를 했으면 통일교회 중심이 되어서 가정당의 괴수가 됐을 텐데.’ 해 보라는 거예요. 윤정로가 찾는 거야. 그런 사람 심으면 좋잖아? 안 그래? 국회의원 중에 내가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정보부도 국장급들 필요한 사람들은 선생님이 손을 다 댔어요. 이놈의 자식들, 이용하고 끝장에 가서는 다 배반해요. 아예, 인사도 못 하게 하는 거라구요. 알겠나?「예.」

이제는 한국에서 더 이상 가르쳐 줄 것이 없다

요즘은 통일교회를 돕기 위해서, 평화대사에 별의별 패들이 다 있잖아요? 그것을 선생님이 믿지를 않아요. 그 사람들이 돈을 갖다 준다고 해도 도움을 받으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 돈이 있으면 야당 여당에게 나누어 주면 얼마나 좋아요? 그것을 통일교회 가정당을 위해서 썼다고 하겠나? 그러면 그 역사에 전통이 벌어져요. 그 돈을 가지고 내가 쓰려고 생각 안 해요. 알겠습니까? 윤 선생!「알겠습니다.」

삼청동 집을 팔아 가지고 전통(전두환 대통령)에게 돈을 대 가지고 내가 길을 개척해 준 거예요. 청와대보다 선생님의 집이 운이 좋다고 해서 정보부 과장이 와 가지고 팔라는 거예요. 그때 29억인가 27억인가 받은 거예요. 그 돈을 몽땅 받아 가지고 한 푼도 안 쓰고 너희들을 위해서 준다 이거예요. 이것을 갚지 못하면 너희들이 종 새끼가 된다 이거예요.

선생님을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는 거라구요. 내가 얘기했지만, 코디악에 가서 120명의 일본 여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할 때 거기에서 한 아줌마가 ‘선생님, 내가 5억 엔의 현찰이 있어 가지고 이것을 선생님한테 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하는 거예요. 현지에서 내가 돈을 받겠다고 생각 안 해요. 네 조직권 내에 있어서 교회에 헌금한다고 해 가지고 거기에 바치라고 한 거예요.

그 돈이 어디로 갔느냐? 그 여자에 대해서 헌금했느냐고 물어보지도 않았지만, 그 부처에 대한 그런 헌금이 나타나지도 않았어요. 그 돈이 어디로 갔어요? 조사하면 거짓말했다는 것을 알아요. 교회에 헌금하라고 했으면 자기가 교회에 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에게 바치겠다면 선생님 말대로 해서 교회에 바치면 자기가 바친 것이 되지만, 안 바쳐 가지고 교회를 못 믿게 되면 다 불신하는 거예요. 그 돈은 더러움을 탄 돈이라는 거예요. 요전에 천 명이 모일 때 그런 얘기를 했어요. 여러분이 왔다 갔다 해 가지고 책임 못 하면 껍데기를 까 버린다 이거예요. 못 할 때는 껍데기를 까 버려요. 알겠나?

이제는 내가 할 일이 없어요. 한국에서 더 가르쳐 줄 일이 없어요. 다 가르쳐 주었어요. 바른손 얘기는 오늘 처음으로 하는 얘기예요. 시계가 왜 바른쪽으로 도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우주의 비밀이에요. 선악의 분기점을 확실히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나보고 물어보는 녀석도 없어요. ‘왜 시계가 바른쪽으로 돕니까?’ 하고. 그거 중요한 얘기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돌다가는 없어지는 거예요.

교차결혼의 의의

이 아줌마는 이름이 뭐야? 성이 뭐야?「일본 아줌마입니다. 화선 씨 사돈입니다.」「지난번에 아버님이 두 커플을 해 주셨잖습니까? 이 사람이 일본 1세하고 한국 2세하고 해 주신 커플인데, 아마 그 모친인 것 같습니다.」「1세 어머니입니다.」「가와타입니다.」

이제 그런 때가 왔어요. 교차결혼시대예요. 1세와 2세의 골짜기를 메워 주어야 할 시대예요. 그래서 일본 사람하고…. 저 아줌마도 열성분자지? 열성분자인가?「예, 이번에 용평에 같이 왔습니다.」언제나 나타나는 여자인데 열심분자예요.

한국하고 일본하고 교차결혼이에요. 1세 2세가 별동부대로 위아래가 확실히 구별되었는데, 이제는 탕감복귀시대의 처음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처음 되는 전환시기예요. 천지인부모의 안착시대가 됐으니 운동 안 할 때는 좌우가 있지만 운동할 때는 순식간이에요. 돌아갈 때는 좌우가 있나, 없나?「없습니다.」1초 동안에 360도를 돌면 없어진다구요. 그런 때가 되기 때문에 교차결혼을 강조하려니까 그런 것도 하는 거예요.

상대가 누구야? 화선이 딸이구나. 시어머니가 좋아?「예.」신랑은 좋아?「예.」축복 2세가 아닌데. 이제 그럴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럴 때가 됐어요. 교차결혼이지, 교차결혼! 교체예요, 교차예요?「교차입니다.」교차예요. 교차결혼시대예요. 이건 불가피한 거예요.

오(○)만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일본 사람하고 결혼해서 교차결혼이에요. 상현 하현이 방향이 달라요. 우현 좌현이 방향이 달라요. 이렇게 해야 마주치지, 이렇게 해도 안 되고 이렇게 해도 안 돼요. 반대로 교차해야 만나지. 만나기 전에는 하나의 돌 수 있는 방향이 같아지질 않아요.

지금부터 아들딸의 연령 된 손자들은 교차결혼이에요. 잘난 36가정이 더 잘난 사람하고 결혼하려고 하면 도적놈이에요. 교차결혼을 해야 돼요. 선생님도 그래요. 선생님 자녀의 결혼을 훌륭한 식구하고 했어요? 고생을 많이 한 사람하고 해 줬어요. 과거에 마사(말썽) 있는 성씨라구요. 최 씨, 박 씨, 홍 씨, 그다음에 또 누군가?「전 씨입니다.」전 씨! 그거 다 어려운 사람들 아니에요? 집도 없어 가지고 내가 뒤도 돌봐 주어야 할 입장의 사람들이에요.

청평수련원에 대해서는 누구도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어

이 대전환시기에 우리 막내아들의 장모는, 이승대의 여편네는 영계에 갔어요. 영계에 갈 때 혼자 갔어요. 아들딸도 못 만나고 간 거예요. 통일교회 이놈의 새끼들, 제멋대로예요. 그 병원이 어떤 병원이에요? 흥진 군과 대모님, 그래 가지고 3대를 거쳐 가지고 하나되어서 그 일을 하고 있는데, 문평래가 누구고, 원장이 누구예요?「진경희입니다.」진경희가 누구예요? 병원 책임자가 누구예요? 자기가 책임자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냥 해서 자기들이 하자는 대로 했으면 병원이 취소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세상을 몰라 가지고 제멋대로 하는 거예요. 청평에 자기들이 들어가서 이러고저러고 하게 되어 있지를 않아요. 이러고저러고 하게 되어 있나? 윤정로!「저는 이러고저러고 안 했습니다.」원래는 자기를 청평의 책임자로 내가 불러오려고 했던 거야. 왜 돌아갔어?「왜 돌아왔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글쎄, 모르니까 사고지. 거기에 누가 오더라도 앞장섰다가는 벼락을 맞아요. 3대가 걸려 떨어진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의탁을 해 가지고 일을 해 놓고는 결과를 수습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땅이 먼저예요. 아들이 먼저 아니라구요. 어저께 천지인부모를 안착한 것을 중심삼고 흥진 군이 영계를 수습해야 돼요. 어떻게 됐는지 보고를 받아야 할 입장에 있다구요. 자기들이 가서 보고 받을 수 있나? 그것을 통제할 수 있는 아무것도 없잖아요? 선생님도 기다리고 있는데 자기들이 이래라저래라 할 수 있어요? 없어요. 그것이 수직으로 맞추어 나가야 돼요. 자기들 횡적인 관계로는 안 된다구요.

부자관계 아니에요? 부자관계의 청평을 중심삼고 상하 좌우도 건너 가지고 3단계 형제관계 기준에 있어서 이래라저래라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형님의 자리고, 남편의 자리고, 아버지의 자리고, 할아버지의 자리인데 말이에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새로운 일을 할 때는 반드시 따라서 협조한다는 보고를 받아야 돼요. 혼자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가만히 있어도 이제 몇 개월이 있으면 흥진 군이 보고를 해요. 그러니까 영계의 보고도 2차 보고를 한 거예요, 2차 보고. 매일 보고하는 것이 아니고 몇 년에 한 번씩 하는데 2차 해서 이제 3차 보고를 받으면 다 끝난다 그 말이에요. 천지인부모로부터 지금 되어진 탕감복귀 환원문제라든가 그다음에 가정정화문제, 일체통일문제가 어떻게 됐다는 것, 영계의 끝에서 끝으로 비추는 태양 빛이, 자기가 움직이는 영향이 그렇게 되어 있느냐 하는 것을 보고해야 된다구요. 그것을 기다려야 돼요. 알겠나?

맞추어 놓아야지? 그래서 선생님이 이번 대회 때 ‘이렇게 증거하는 그 메시아가 레버런 문이고, 구세주가 레버런 문이고, 참부모가 레버런 문이다.’ 발표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이번이 처음이에요. 한 분야의 참부모는 발표했지만, 영계 전체의 결의문을 대표한 중심존재가 틀림없다고 내가 선포 안 하면 그 자리에 못 나가요. 초점이 안 맞는다 이거예요. 이것이 흔들린다는 거예요. 그런 흔들리는 위에 설 수 없어요.

교육해서 자연굴복시켜야

예수도 로마 원로원에 가서 발표해 가지고 반대 안 받았으면 왜 죽어요? 절대 권한이에요. 두고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 총재가 대통령선거 같은 것은 할 필요도 없지만, 통일교회 교인들이 연합해 가지고 무투표 당선되면, 선거운동도 안 해 가지고 ‘자, 문 총재가 대통령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도장 찍어 봐라.’ 하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절반 이상이 넘어갈 것 같아요, 못 갈 것 같아요? 한국 사람이 선생님을 동정 안 하고 선생님을 믿지 않으면 망해요. 그 사람들은 앞으로 보따리 싸 가지고 쫓겨난다구요. 틀림없이 쫓겨난다는 거예요.

이런 선포를 했는데, 교육을 했는데 가정당에서 곽정환이 돌아오면 대번에 대통령 후보자로부터 모이라고 선포해야 돼요. 이래 가지고 참석한다면 대통령선거와 우리는 무관하다 이거예요. 교육 받은 사람의 실적에 따라 가지고 남북총선거에 대비하는 중심적 요원을 선출하기 위한 그 교육을 하니 교육에 응하지 않는 패들은 날아간다 이거예요. 국회의원 하나에 30명의 평화대사들이 붙어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예.」문제없이 날아간다는 거예요. 자연굴복시켜야 돼요, 자연굴복. 알겠어요?

이번에 세계 각 나라의 대통령들이 많이 왔어요. 이번에 선생님의 생일과 그들의 대회를 혼합시켜서 했어요. 그렇게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세계 국가의 수상들도, 한국 전국의 국회의원 이상 되는 사람들까지도 이것을 했기 때문에 노 대통령이니 김정일도 선물을 보내온 거예요.

김정일이 선물 보낸 것을 보게 되면, 세계 어떠한 선생님을 아는 나라에서 만든 이상이에요. 2년 3개월이 걸렸데. 거기에 보석까지 박아서 예물을 해 가지고 왔어요. 예물을 중심삼고 그것이 일등인데 어떻게 할 것이냐 이거예요. 내가 예물을 보고 남한 이상 북한을 더 사랑해야 되겠느냐 하는 문제에 걸리는 거예요.

그 대신 2월 16일인가가 생일이지?「2월 16일이 지났습니다.」글쎄 지났는데, 거기에 대응할 수 있는 선물을 보내 주어야 돼요. 나라에서도 그것을 알아요. 벌써 내가 선물을 보내 주었다면 그것이 반공국가에서 법에 걸리는 거예요. 그 이상을 넘어섰다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안기부니 부처에 대해서 ‘이러한 예물을 받았으니 거기에 대응할 수 있는 예물을 보내야 되겠소, 안 보내야 되겠소? 그러면 대한민국으로서 그 이상 준비해 주었소?’ 하는 거예요. 안 해 주었으면 대응할 수 있는 물건을 보내라고 안 하면 이것들 모가지 달아나는 거예요. 사탄보다도 못한 것 아니에요? 형제관계가 못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주고받는 물건이 무서운 거예요. 조건이 되는 거예요. 뜻 맞게 바치면 하늘 편이 되고, 조건에 걸리면 사탄 편이 돼요. 아브라함이 비둘기 하나 안 쪼갠 것으로 430년 민족의 운명이 좌우됐어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그런 면에서 지금 넘어가고 있다는 거예요. 탕감조건을 세우는 거예요. 여러분은 조건탕감이 안 돼요. 실체탕감, 보다 가치 있는 탕감시대에 왔어요.

이제는 법을 제정해 법에 따라 심판해

여러분에게 가정을 중심삼고 천지인부모의 자리를 상속했기 때문에 사탄은 반대도 하게 안 돼 있어요. 굴복하게 돼 있는 거예요. 굴복할 수 있는데, 이놈의 자식 똥개새끼들이 프리 섹스하고 호모 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즉각 벼락을 쳐서 추방한다는 거예요. 무서운 시대가 온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그냥 그대로 있다가는, 엄벙덤벙 하다가는 걸려 넘어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보이지 않게 처리해 버려요.

자기들이 합당치 않은 돈을 취하면 그 돈 때문에 일족의 갈 길이 막혀요. 아들딸을 하늘의 아들딸 이상 중요시했다가는 걸려 버려요. 다 걸려 버려요. 그래서 선생님이 선생님의 아들딸이 대학원에 안 갔기 때문에 대학원 보내지 말라고 했는데 대학원 보낸 사람은 다 걸렸어요. 윤정로는 그것을 알아? 보라구요, 그런 가정들이 어떻게 됐나. 사탄 편에 다 보내 가지고 모가지가 사탄 가정의 밧줄에 걸려 있어요. 그것을 누가 처리할 거예요? 처리 방법은 하나님과 선생님 외에는 손대지를 못해요. 자기들은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36가정에게 40일수련을 하라고 했는데, 쭉 계속해서 40일수련을 하나?「예, 하고 있습니다.」72가정, 120가정, 전부 다 마찬가지예요. 기합 받게 되면, 군대에서는 소대의 한 사람만 잘못해도 소대 전체가 기합 받잖아요? 마찬가지라구요. 전식구가 다시 허물을 벗어야 돼요. 알겠나?「예.」

영계의 해원식도 옛날같이 하면 안 돼요. 근본적으로 해야 된다구요. 근본적으로 축복해 주는 데 있어서 축복가정들이 앞서야 할 텐데, 앞서지 못한 것을 다시 축복해 주는 거예요.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삼시대대전환사위기대입적통일축복식이에요. 그 자리에서 걸렸던 것을 벗겨 주는 거예요. 그때 도장 찍어 준 책을 다 받았지? 거기에 참석했던 사람들에게 선생님이 책을 나누어 주었어요. 그 가외의 사람들은 예외가 되는 거예요. 얼마나 복잡해요?

그렇기 때문에 헌법에 그런 내용이 반영되어야 되고, 부처별 법에 결정적 규정을 해 놓아 가지고 심판하는 거예요. 법이 없어 가지고는 심판을 못 해요. 통일교회에 이상적 국가를 치리할 수 있는 법이 있어요, 없어요?

선생님이 방대한 얘기를 다 했어요. 중요한 것이 입법, 사법, 행정, 언론, 금융기관, 그다음에 교육기관이에요. 그 내용을 철저히 한 거예요. 선생님이 앞으로 법을 쓸 수 있는 것을 다 가르쳐 주었어요. 그 가외야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예요. 공산주의 법은 우리에게 필요 없어요. 미국의 법이 필요 없다는 거예요. 심정법이라는 것은 아무데도 없는 것이에요.

법이 없으면 재판을 못 하지? 헌법이 없으면 부처별 법을 못 세운다는 거예요. 요전에 곽정환한테 평화유엔이기 때문에 입법, 사법, 행정, 그다음에 교육법을 세우라고 했어요. 교육법이 없어요. 지금까지의 정교분립을 뒤집어 박아야 돼요.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유엔에 상원과 같은 종교 카운셀(council)을 세우지 않고 아이 아이 피 시(IIPC; 초종교초국가평화의회)를 만든 거예요.

예수님 대관식과 평화의 왕 선포의 의의

가인권 유엔이 안 되니 아벨권 유엔을 만드는 거예요. 아벨권 유엔이라는 것이 아벨권 개인시대 가정시대가 아니에요. 가인 아벨이 없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그것은 가인권 유엔을 이겨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유엔이 상대가 없어요. 종교권이 없으니까 뛰어넘을 수 있어요. 그래서 아벨유엔의 이름을 세워 가지고 평화유엔으로 간판을 붙이더라도 참소할 자가 없어요. 참소해 봐라 이거예요.

너희들이 그러면 가자 지방에 가 가지고 평화의 길을 열 수 있느냐 이거예요. 너희들이 못 하면 내가 한다 이거예요. 그래서 한 거예요. 평화의 주인은 나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때에 예수님의 대관식과 더불어 문 총재는 평화의 왕이라고 선포한 거라구요. 흥진 군이 예수님을 데려와 가지고 부모님의 갈 길이 막힌 것을…. 3대가 걸려 들어가 있어요. 이래 가지고 대관식 할 때에 거기서 모세라든가 모슬렘이라든가 기독교가 조건적 입장에서 시봉하게 돼 있다구요. 다 해결해 준 거예요.

그래 가지고 미국에 들어가서 ―2월 4일이 입춘이었지?「예.」― 그날을 중심삼고 선포해야 돼요. 국회의 제일 회의장에서, 본 강당에서 할 것인데, 사탄들의 편지 약 사건이 있어 가지고 뒤집어져서 완전히 스톱됐기 때문에 로널드 레이건 빌딩에서 한 거예요. 레이건이 대통령 돼 가지고 만든 회관이에요. 지금까지 자기가 살아생전에 선생님에게…. 그 회관이 이번에 조건적으로 봉사했어요. 본래는 120명 이상의 국회의원이 참석할 것인데 40명밖에 못 참석했어요. 그 40명이 보통 사람들이 아니지.

3종교, 종교권 유대교, 그다음에 기독교, 통일교, 미국 나라, 의회를 중심삼고 대회를 한 거예요. 그 대회를 부시 행정부에서 해야 돼요. 교회를 중심삼고 했지만, 이제 국회 중심삼고 할 수 있는, 3월 중순에 그 싸움을 하는 거예요. 참부모의 날을 국경일로 정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평화의 왕의 국경일을 정하기 위해서는 미국과 유엔이 합해야 되는 거예요. 전세계가 합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넘어가야 돼요. 그것을 선포하지 않으면 안착이 벌어지지 않아요. 초국가 정착이에요. 알겠나?

그런 시대를 준비하기 때문에 어제 날 천지인부모를 선포하는 거예요. 안 하면 다 밀어 치워 버린다 이거예요. 밀어 치우고 특정한 지역을…. 10만 평, 100만 평의 땅을 내가 순식간에 살 수 있어요. 나라를 몽땅 사 가지고 그 기반을 닦는 거예요.

여수?순천에 자리를 잡는 이유

제주도도 그래요. 제주도를 정하면 제주도 정부가 반대하지 않을 거라구요. 이런 기지를 만들어서 ‘이름을 천일국이라 합시다.’ 하는 거예요. 제주도 가지고 할 수 있어요? 제주도가 기분 나빠요. 8대 정부가 반대한 그 자리예요. 그래, 여수?순천, 도서(島嶼)가 있잖아요?「예.」도서를 우리에게 맡기라는 거예요. 4천 개 가까운 도서 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에 접붙일 수 있는 라인을 만들자 이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래서 여수?순천이에요. 물이 맑아요. 공기가 좋아요. 그다음에 순천이에요. 천순이 아니고 순천, 하늘을 따라가겠다는 거예요. 물이 맑고 하늘을 위해서 순종하는 거예요.

전라도에 있어서 종교의 집합지가 전라남도예요. 불교도 그래요. 대처승이 어디던가? 송 무슨?「송광사입니다.」송광사, 그다음에?「선암사입니다.」선암사! 선암사가 대처승이지?「예.」이것(송광사)은 비구니예요. 유교도 제일이라며?「예, 유교가 셉니다.」그다음에 또 뭐예요? 통일교회도 제일 아니에요?「예.」통일교회의 본관이 남평이에요. 이번에 돌아올 때 ‘나도 전라도 사람이다.’ 발표했어요. 전라도 사람인데 황선조가 못 하게 되면 내가 밀고 나갈 거라구요. 그래요.

황 씨 빨리 축복 완료하라구.「예.」네가 못 하면 ‘문 씨 한꺼번에 남평에 다 모여라! 안 모이는 녀석은 다리를 잘라 버리겠다.’ 하는 거예요. 내가 모이라면 다 모이는 거예요. 하루면 축복하고 끝나지. 안 그래요? 이런 옷을 입어라 이거예요. 없으면 내가 몇천 명의 옷을 준비하는 거예요. 대가리들만 해 가지고 반장에 면장급 사람만 해도 다 끝나는 거예요. 그 이상 체제를 다 묶어 놨지? 황선조가 그런 데는 공신(功臣)이에요. 공신의 ‘공(功)’ 자가 무슨 공 자예요?「‘공 공(功)’ 자입니다.」이 ‘공’ 자가 아니고 ‘동그란 공(空)’ 자예요. 아무것도 없다 이거예요.

자, 끝내자. 얼마나 남았어? 많이 남았지?「3절 소제목 한 페이지 남았습니다.」그 한 페이지만 읽고 그만두자. (훈독 후 윤정로 사무총장 기도)

선문대 석사학위를 받는 124명에게 양복 하사

이번에 27일날 선문대에서 석사학위 받는 사람이 124명이라고 그랬지?「예.」여기도 있어?「여기는 없습니다.」

(손녀님들을 안고 어르심) 남자들이 이상한 모양이구만. (웃음) 신철이 동생이에요. 현실이도 이제 양자를 들여야 돼.

124명?「예.」내가 그때 참석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부모님이 참석해 주시면 너무나 좋습니다.」참석하면 내가 뭘 예물을 해 주어야지.「아버님, 말씀 책 한 권을 선물로 주시면 되겠습니다.」무슨 책? ≪천성경≫?「≪천성경≫은 다 아버님이 지난번에 주셨습니다.」그러면 책보다도 옷 한 벌씩 해 주지.

한꺼번에 할 수 없고 다 그러니까 무슨 증?「상품권입니다.」가서 어머니하고 의논해 가지고 우리 좋아하는 상점이 있으면 얼마 얼마 해 가지고 색깔은 어떤 색으로 해 가지고, 몇 가지 색깔로 골라 주어야지, 자기들이 맞지 않는 색깔들로 하면 곤란해요.

상품권으로 해서…. 50만 원이면 얼마야?「6천2백만 원입니다.」그거 얼마 안 되는구만.「50만 원이면 양복이 좋습니다.」양복하고 일색을 갖추려면…. 요전에 우리가 가서 한 데는 80만 달러가 되더라구요. 완성수 7수, 팔십 할까, 육십 할까, 칠십 할까? 여러분은 어떻게 해 주면 좋겠어요?「7수가 좋겠습니다.」7수? 8수는 어때요? 좋은 것, 7수보다 8수가 좋고, 8수보다 9수가 좋은 거예요. 9수가 사탄 주관수예요. 9수도 좋고, 10수도 좋고, 12수도 좋아요.

그래, 70만 원으로 해서 양복하고 뭐 할 수 있게 해요. 전화로 연락해요. 효율이랑 가서 의논해 봐요.「예.」7수로 하면 한 8천만 원?「예.」8천 한 5백만 원이 되겠구만. 그러면 양복도 할 수 있고 신발도 할 수 있고 그래요. 와이셔츠 같은 거야 얼마 안 나가니까. 내가 하면 넥타이도 다 맞게 골라 주면 좋겠지만, 그럴 시간이 없어요. 그래서 27일 참석할지 안 할지 모르기 때문에 대신 상품권 하나하고 보내 주어도 되지.「감사합니다, 아버님.」상품권을 그렇게 준비하라구. (박수) 자, 가자! (경배) *

열과 성을 다해 충효지가정이 되라

(≪천성경≫ ‘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 편 ‘제1장 3)지상생활의 가치’ 중에서 ‘지상은 천국 백성의 기지’부터 훈독)

상하?좌우?전후관계가 연결돼야 구형운동이 이뤄져

『……앞으로 영계에 가서는 자기 소유권이 뭐냐 하면, 하늘나라 백성을 얼마나 데리고 들어갔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게 자기의 영원한 재산입니다. 이제부터는 그걸 따져야 할 때가 왔습니다. 이제는 뭐 하루에 몇백만이 전도될 때가 옵니다. 통일교회에 그런 굉장한 내용이 있는 것입니다. 세상을 보라구요. 지금 죽느니 사느니, 인생이 무엇이니, 공중에 떠돌아다녀 가지고 자리를 못 잡고 미친 듯이 돌아가다가 자살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영계에 가면 그럽니다. 사랑의 품이 클수록 그 품에 들어가려고 줄을 서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저나라에서 존경받을 사람이다 이겁니다. 천 사람 만 사람에게 둘러싸여 가지고 ‘아, 나 이 사람과 같이 살고 싶다.’ 하는 소리를 듣게 되면, 그 사람은 그만큼 영토가 큰 부자가 되는 겁니다.』

그래, 통반격파예요. 전도 다 끝난다구요. 후손은 그냥 달려 들어가는 거예요. 뒤집어 놓아 가지고 본래 이렇게 돼야 할 것이 이렇게 됐으니 이렇게 놓아 나가면 전도가 필요 없어요. 그냥 달려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 때가 왔다는 거예요. 통반격파가 마지막이에요.

어제, 그저께는 무슨 날이라구요? 천주?「천지?천지인부모 안착 선포의 날입니다.」천주, 영적 무형의 세계, 천지 유형의 세계, 무형 유형의 사람을 중심삼은 가정 안착이에요. 천주?천지?천지인, 이게 1대 2대 3대예요. 3대를 거치지 않으면 모든 것은 없어져요.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손자가 없게 된다면, 그 가정에는 할아버지가 있고 아버지, 할아버지와 아들 둘만 있지, 아들이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3대가 연결 안 된다구요. 무형의 세계가 유형으로, 유형세계가 실체로 되기 위해서는 이것이…. 수직관계, 횡적 관계 이것이 구형관계예요. 이래서 세 면이 합해야 돼요. 정분합작용이 무형에서부터 실체 정분합작용, 그다음에 완성 정분합작용이 아들딸 사랑이에요. 그 셋이, 정분합작용이 합하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의 사랑은 상하관계?좌우관계, 종횡을 연결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구형이 안 돼요. 구형이 안 되면 평면적인 운동이 안 돼요. 대우주이니만큼 구형이 돼 있기 때문에 대우주가 돌아다니면서, 이렇게 운동하니 이렇게도 왔다 갔다 하고 따라서 하고, 또 이렇게 왔다 갔다 운동하니까 구형적으로 모든 우주가 도는 거예요. 상현 하현, 우현 좌현, 전현 후현이 돌아 가지고 전세계가 같이 돌아요.

대우주가 한 곳에서 도는 것이 아니라 돌면서 360도 전체, 상하관계?전후관계?좌우관계로 돌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야 모든 세포, 이 혈관의 운동에 있어서 사방으로 균형을 취할 수 있는 운동이 되기 때문에 피가 움직이는 것이 하나의 원칙에 핵을 중심삼고 수평이 벌어지는 거예요. 종적 수평, 횡적 수평, 전후 수평, 여기서 중심의 자리에 서기 때문에 이것이 뼈가 되는 거예요. 그래, 구형을 이룰 수 있다는 거예요.

둘 가운데 한 점을 중심삼고 이렇게 미는 힘이 있으면 이것이 여기까지 간 다음에는 서로가 이렇게 멀찍이 이렇게 될 건데, 가운데 무형세계에서 반발해 주는 거예요.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이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상하관계에서 주고받고, 좌우관계에서 주고받고, 전후관계에서 주고받아서 구형을 이룰 수 있다는 이론적 전체가 해결이 벌어지는 거예요.

3단계 정분합작용과 구형운동

그래, 정분합작용이 무형적 정분합작용, 그다음은 실체 정분합작용, 그다음은 전후관계 45도의 정분합작용이 있는 거예요. 세 번 거쳐 나오지 않으면 구형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무형의 하나님의 사랑,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근본은 하나님하고 아들딸이에요, 아들딸. 3점이에요. 수직이라는 것은 두 점이 통하는 거예요. 아들딸을 중심삼고 3점에서부터 조화가 벌어져요.

여기 3점, 개인시대 이렇게 해 가지고, 3점이 그러니, 수직으로 가 가지고 이러니, 개인 몸 마음이 하나되고, 가정이 하나되는 이런 단계가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구형운동이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3점에서 조화가 벌어져요. 직선은 두 점을 연결시킨 것이니 돌아올 길이 없어요. 3점을 중심삼고 작게는 이 3점이 반듯이 올라가면 구형을 그리기 때문에 이렇게 가 가지고 이렇게 해서 이렇게 가 가지고 이렇게 핵을 중심삼아 가지고 안착할 수 있는 거예요.

또 이것도 전후 좌우가 이래 가지고 그 세 것이 합하기 때문에…. 꺼풀이라는 것은 왜 든든하냐 이거예요. 씨를 싸고 있는 껍데기는 단단해요. 왜? 종적인 면, 횡적인 면, 종횡의 면의 세 겹이 합했기 때문에 단단하다는 논리가 벌어진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이 ‘우주의 근본을 찾아서’를 봤을 텐데, 그것은 주체 대상 관계를 말하는 거예요. 전후?좌우?상하관계예요. 왜 그래야 되느냐? 여러분, 지금 현재의 입장에서 볼 때에 사람의 욕망이라는 것이 무한한 것이에요. 무한인데 수직의 무한이냐, 어떤 무한이냐? 수직으로도 무한이고, 좌우로도 무한이고, 구형을 이룬 이것도 무한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은 3대 정분합작용의 사랑을 대표한 것입니다. 그건 뭐냐 하면 부자의 사랑, 부자관계, 부부관계, 형제관계예요. 부자관계 이건 수직이에요. 부부관계는 횡적이에요, 횡적. 그다음에는 45도를 중심삼고 이것도 구형이 되기 위해서는 정분합작용, 같은 작용이에요. 그게 합해야 구형이 됩니다.

구형이 없어 가지고는…. 운동을 할 때는 한 점을 중심삼고 고착되어 가지고 360도를 사방으로 돌 수 없어요. 어디나 움직이게 돼 있다구요. 그래, 가정이란 움직일 수 없다는 거예요. 상하?좌우?전후가 돼야 돼요. 그것이 고착되어 가지고 이것이 열매 맺힐 때는 언제냐? 하나님도 무형의 정분합작용과 같은 그 자체가 실체를 쓰기 위해서는 실체적 정분합작용, 또 그다음은 실체 앞에 천지인, 하늘과 실체를 써 가지고 중심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때는 손자 대예요. 3대라구요. 천지인부모가 벌어지는 거예요. 3단계를 거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형의 세계의 이성성상은 뼈와 같고, 뼈 같은데 달무리와 같은 거예요. 뼈 같은데 달무리가 있어 가지고, 예를 들어 말하면 나일론 가죽을 씌운 것과 마찬가지예요. 뼈하고 이런 그림자를 씌운 것과 똑같은 거예요. 뼈 앞에 나일론 가죽을 씌운 것과 같은데, 이것이 뭐냐 하면, 나일론은 뭐냐 하면 반사해요. 구형의 작은 데 있어서 비춰 나오면 반사하는 것도 90각도로, 들어온 각도로 반영하기 때문에 크는 거예요.

이것이 한계선 그런 데가 있어 가지고 상하관계 이렇게 컸다 하게 되면 이것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꺼풀만 돼 가지고 텅 비었어요. 그다음은 실체, 사람을 중심삼고, 몸뚱이를 중심삼고 정분합작용을 하는 거예요. 뼈에 살을 집어넣는 거예요.

종자가 달라지는 것은 종의 균형을 취하기 위한 것

여러분의 오장육부라는 것이 빈 데다, 머리에다가 항문을 갖다 달아매 놓은 거예요. 그것을 중심삼고 싸는 것이 갈빗대예요. 무형의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가 격위에서는 남성격이라는 말이 놀라운 말이에요. 남성격이 없으면 무형의 실체가 옮겨질 수 있는 것이 없어요. 무형 자체를 옮겨 가지고 넣는데, 체를 집어넣기 위해서는 갈빗대 가운데 다 집어넣는 거예요. 중요한 기관은 그래요. 폐니 심장이니 위장이니 다 그 포위권 내에 있어요. 그걸 달아매 놓은 거예요.

그래서 셋이 상하관계, 좌우관계, 뼈와 모든 가죽이 서로 주고받는 입장에 있어서 같이 크는 거예요. 뼈만 크는 것이 아니고 살만 크는 것이 아니라 가죽이 같이 크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가죽은 허물을 벗어야 돼요, 크니까. 여러분의 때가 뭐냐 하면 허물과 마찬가지예요.

뱀 같은 것도 그렇잖아요? 독사 같은 것도 그래요. 제일 무서운 독사가 뭐인가?「코브라입니다.」코브라도 여덟 번에서 열 여덟 번까지 허물을 벗어요. 크지만 중간에 사고 나지 않고, 완전한 것은 열 여덟 번을 벗어야 된다구요. 이야! 그것도 삼 육 십 팔(3×6=18)이에요. 여덟 번 아니면 열여덟 번을 벗는다는 거예요.

미숙한 자체는, 거기는 종자가 달라진다구요, 종자가. 그 허물 벗는 단계에 있어서 여러 가지 종자가 벌어져요. 그래, 종의 번식을 위해서 균형을 취하기 위해서는 혼자 한 점을 가지고는 안 돼요. 연결시켜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지역의 차이에 따라 종자가 변한다는 거예요. 소나무만 하더라도 지역에 따라 가지고, 원래는 두 잎 소나무에서부터 오엽송이 생겨나는 거예요. 잎의 개수와 길이가 다르고 전부가 달라지는 거예요. 이것이 종의 균형을 취하기 위한 거예요.

종의 상하관계?전후관계?좌우관계를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변화성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종자가 달라요. 아버지가 다르고 어머니가 다르고, 그다음에는 부인이 다르고 남편이 다르고, 형이 다르고 동생이 다른 거예요.

어저께 말한 사위기대 위에 이걸 잘라 놓으면 6수예요. 그래, 천일국 4년 2월 22일이 중요하다는 거예요. 비로소 하나님의 역사시대에 천지인, 봄을 맞이하게 됐다는 거예요. 엄청난 기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날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과 제1이스라엘이 주고받을 수 있는 상대권, 미국이 주고받을 수 있는 상대권, 3대를 중심삼은 한국을 중심삼고 주고받을 수 있는 상대권, 이 모든 전부가 한 점에 모였어요.

균형을 잃어버려 완전히 뒤집어지는 것이 천지개벽

어제 일화팀이 축구하는 것도 봐 가지고 야단이 벌어진 거예요. 일본이 졌지만, 한국만 이기면 상대가 휙- 날아가 버려요. 소로카바(Sorocaba; 브라질 축구단)도 그래요. 소로카바 왔나?「예.」이겼으면 저 녀석이 죽을지도 몰라요. (웃음) 날아간다는 거예요. 반드시 상대적 기준을 그림자라도 남겨야지, 그게 없으면 안 돼요. 통일교회가 생각하는 대로 언제나 이기면 어떻게 되나? 날아가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소로카바에서 이기라고 했지만 졌어요. 그것도 3대0으로 졌어?「예.」이야, 깨끗이 졌어요. (웃음) 다음에 이런 날을 중심삼고 이기더라도 치지를 못해요. 내가 받았으니 줘야지요. 줘야 되는 거예요. 받았으면 시작한 것보다 나중에 받는 것이 커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브라질의 통일교회 소로카바 팀이라든가 내가 만든 이것이 국가대표로 되게 된다면 뒤집어지는 거예요. 당장에 뒤집어져요. 하늘이 땅이 되고, 땅이 하늘이 돼요. 천지개벽(天地開闢), 해 봐요.「천지개벽!」

천지개벽이 뭐냐? 이렇게 움직이는 것이 천지개벽이에요. 배가 말이에요, 배가 흔들려 이렇게 움직일 때는 천지개벽이 아니에요. 태풍이 와서 뒤집어지는 걸 천지개벽이라고 해요. 천지개벽을 어떻게 해석할 거예요? 무엇으로 해석할 거예요? 배예요, 배. 배가 기울었지만 이것이 땅에 들어갈 수 있게끔 기울어져 있어 가지고 그렇게 되면 뒤집어지는 거예요. 천지개벽이에요. 알겠어요?

비교하는 데 제일 좋은 것은 배 얘기예요. 물이 이렇게 움직이는데 왜 뒤집어지느냐 이거예요. 균형이 안 되니까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균형을 잃어버린 것이 우주의 균형…. 지금까지 할아버지로부터 3대를 중심삼고 움직이던 것이 균형이 안 맞으니 이렇게 여기까지 왔다 갔다, 이랬다가 이렇게 넘어지는 거예요.

운동을 하게 될 때 바른쪽부터…. 어제 얘기했지요? 바른쪽이라는 것은 뭐냐? 왜 시계가 바른쪽으로 도느냐?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는데 이렇게 올라가겠나? 이렇게 올라가면 어디로 찾아가느냐 하면, 여기서 하게 된다면 이렇게 내려가는 거예요. 이쪽으로 내려가는 거예요. 여기서 했기 때문에 이것을 중심삼고 올라가는 거예요. 커 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원칙을 중심삼고 뒤집어지는 걸 말해요. 가정을 뒤집는다면 사탄세계 핏줄이 할아버지와 어머니 아버지와 아들딸, 사탄세계 전부 들어간다구요. 그렇지요? 그러니 뒤집어진다는 거예요. 천지개벽이에요.

이게 이렇게 외로 돌던 것을 비로소 바로잡는 거예요. 그러니까 움직이면 높은 것을 바라보는데, 높은 걸 중심삼고 이게 여기서 출발했지만 여기서부터 이렇게 해 가지고 원형으로 돌아 가지고 높은 것을 향해 돌아가는 거예요. 한계선이 되어 가지고는 어떻게 되느냐 하면, 저쪽으로 나가기 때문에 낮이 구형의 밤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낮이 찾아가는 거예요.

끝날이 되면 직고하게 돼 있어 ― 좌우(左右), 흑 당(黨)

그래, 우리가 했던 푸른 딱지, 붉은 딱지는 뭐냐? 붉은 딱지 이것은 아침 반나절, 저녁 반나절이고, 그다음에 검은 딱지는 밤이에요. 여덟 시간, 반나절 반나절이 여덟 시간이지요? 밤도 여덟 시간이고 낮도 여덟 시간인데 반나절이 있기 때문에 붉은빛이 나요.

붉은빛이라는 것은 색깔의 굴곡이 달라요. 제일 멀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태양이 뜰 때는 붉은빛이 나와요. 해가 지게 된다면 제일 나중에는 제일 크니까 붉어지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깜깜한 거예요. 낮에는 푸른 빛이에요. 바다도 푸르고, 공기도 푸르고, 잎도 푸르고.

푸른 빛하고, 그다음은 붉은빛하고, 그다음에는 뭐라구요?「검은색입니다.」붉은빛은 아침 반나절, 저녁 반나절을 합해 가지고 밝은 빛이 돼요. 반대가 되는 거예요. 반대로 돼서 크는 거라구요. 중심을 옮겨놓는 거예요. 반나절이 절대 필요하다는 거예요, 전후 좌우.

이렇게 볼 때, 최후에 남을 것은 뭐냐 하면,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예요. 우주의 출발이 하나님으로부터 됐는데, 부자지관계가 상하관계지요? 그다음은 부부관계가 좌우, 그다음에는 뭐냐? 상하 다음에 뭐라고 그러나? 좌우라고 그러나, 우좌라고 그러나?「좌우라고 합니다.」거꾸로 돼 있어요. 상하?우좌?전후가 돼야 할 텐데 상하?좌우?전후로 거꾸로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상하관계 부자지관계, 좌우관계는 부부관계예요. 부부가 거꾸로 뒤집어졌어요. 이게 뒤집어져서 도는 것이 거꾸로 도는 거예요. 이걸 바로잡아야 된다는 거예요. 자녀관계(전후관계)나 상하관계는 변함이 없어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이 우주의 사람은 직고해야 돼요. 사탄은, 밤은 ‘검을 흑(黑)’ 당(黨)이라고 해요, ‘흑 당’. 옛날에 독재당을 ‘흑 당’이라고 해요. 요즘에는 뭐예요? 빨갱이, ‘적(赤)’ 당? 적당하다는 것은 뭐 맞지 않아요. 그다음에는 청 당, 백 당이에요. 7색을 합하면 낮이 돼요. 낮에는 하늘도 푸르고 땅도 푸르고 다 푸르러요. 그렇지요? 그리고 백 당이에요. 백적이라고 해요, 적백이라고 해요?「적백이라고 합니다.」뒤집어졌어요. 백흑이라고 해요, 흑백이라고 해요?「흑백이라고 합니다.」양심은 직고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상하?좌우, 상하관계 부자관계 그건 맞아요. 그다음에 좌우관계, 여자 남자 부부가 좌우가 됐어요. 전후도 맞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끝날에 가면 모두 직고해야 되겠기 때문에 흑당 세계, 독재시대, 그다음에는 빨갱이 시대가 돼요. 빨갱이는 반나절밖에 안 되기 때문에 한때밖에 안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어디나 아침도 빨갛고 저녁도 빨가니, 시작과 끝이 빨가니 공산주의는 푸른 빛에 싸여 가지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떨어지는 거예요.

가을이면 잎이 푸른 것이 붉어지면 달라지니 떨어지는 거예요. 열매를 맺혀야 돼요. 그러니까 열매는 푸른 데서부터, 꽃핀 다음부터 맺히지, 잎이 커 가고 작아진 데는 없어요. 이것이 가을이 되면 떨어지는 거예요. 그 잎이 떨어지는 것은 왜냐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열매와 관계를 맺을 수 없기 때문에 떨어지는 거예요.

온대권 문명인 봄 절기 문명을 찾아오게 돼 있어

그렇기 때문에 춘하추동…. 문명이란 것은 봄을 잃어버려 가지고 여름 절기, 가을 절기부터 겨울 절기를 지나서 봄 절기를 찾아오는 거예요. 문명권은 북위예요, 북위. 처음에는 북위권 문명권이에요. 남방에는 없었어요. 이제 여름에 시작해서 가을을 찾아가니까 이것이 씨가 없다는 거지요, 봄을 못 맞았기 때문에.

그래 가지고 사탄세계니까 사랑의 전통적 기준에 미달한, 한 절기를 찾지 못한 그 세계에서 발전하다가 구라파 문명…. 중심 문명은 온대권 문명이에요.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현재 문명은 가을 절기 문명이에요. 그다음에는 한대권 문명인 공산주의가 나타나 가지고 지금까지 열매 맺히기 위해서, 완성시키기 위해서 봄 절기로 넘어가는 데 있어서 지금까지 하늘과 싸워 나오면서, 우익 좌익과 같은 입장에 서 가지고 완전히 쓸어버리고 전부 뒤집어 박아 가지고 왕의 자리를 손발이 갖겠다고 데모해 왔어요.

힘이 있는 것은 머리도 아니요, 발도 아니에요. 손발이 힘을 가졌으니 잡아치우겠다고 하면서 힘을 가지고 모든 걸 방비하려고 한 거예요. 그게 거짓말이에요. 힘이 중심이 아니에요. 순전히 거짓말이에요. 빨간 거짓말이라고 그러지요? 뭐라고 그러나?「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합니다.」하얀 거짓말이라고 하지 않고 왜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해요? 그건 직고해야 되기 때문이에요.

시커먼 마음 하면 이건 양심과 반대되는 거예요. 선과 악이 상대적으로 인간이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시작됐는데, 선과 악이 동반하고 같이 있을 수 있다고 하는 생각은 자연계의 현상이 그와 같이 돼 있어서 그래요. 희랍철학은 적자생존이라는 거지요. 어떻게든지 자기가 살 수 있는 환경에 올라갈 때 올라가서 따라 어디로 넘어설 수 있고, 내려가서 따라 어디로 넘어설 수 있고, 바른쪽 왼쪽, 사방을 거치더라도 넘어설 수 있는 기준에 섰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뭐냐 하면, 자기가 모든 것을 막을 수 있고 자기 제일주의 할 수 있는 사람만이 남는다, 그러니 적자생존이라는 것은 개인주의 패권에서 시작한다 하는 결론이 되는 거예요. 철학사상이 그래요. 밖으로 찾아 나가니 타락한 몸뚱이의 사랑을 중심삼고 마음 사랑은 영원히 거기서 돌다 보니 동족상잔은 가당한 일로서 생각한다는 거예요. 동물과 같이 취급하는 거예요.

공산주의가 그렇잖아요? 자기에 제일 가깝던 부모의 자리, 혹은 아들의 자리, 남편의 자리, 부인의 자리를 완전히 부정해요. 숙청해 버려요, 숙청. 끝날에 있어서 숙청은 상대를 없애 버리는 주의이니 그 자체가 없어지는 거예요.

숙청해야지요? 제일 적수를. 형님이면 형님, 아버지면 아버지, 근본은 근본과 같은 것을 자기가 올라서 가지고 깔아뭉개는 거예요. 악마가 지금 그래요. 만우주의 끝에 서 가지고 시봉해 가지고 완결시켜야 할 입장에서 자기가 맞고 어려움을 당해야 할 텐데, 반대로 때려치워 가지고 왕이 되겠다는 거예요. 순전히 공산주의예요. 공산주의 깃발이 뭐예요? 해머하고 낫이에요. 때려 가지고 잘라 버리는 거예요. 무자비하다는 거예요.

남자는 힘을 쓰게 돼 있고, 여자는 아기를 안고 기르게 돼 있어

세상의 모든 이치는 하늘 앞에 드러내지 않고는 못 있어요. 그래, 왼쪽이냐 바른쪽이냐? 바른쪽이 하나님 편이에요, 동기가 되는. 시계바늘이 원칙이에요. 시계바늘이 왜 올라가느냐? 수평에 있어서 이렇게 해야만 컨트롤되는 거예요. 이쪽으로는 내려가 가지고 없어져요. 밤 세계에 떨어져요. 낮 세계에 떨어져 가려니까 바른쪽으로 돌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시계바늘은 우주의 근본을 다 제시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 천지개벽이 왼쪽으로 돌던 것이 바른쪽으로 돌아야 된다구요.

자, 여러분 둘이 여기서 갈라졌다가 만나려면 여기서 이렇게 해서 만나면 아무 조화가 없어요. 반드시 이렇게 해서 만나는 거예요. 이렇게 도니까 이건 반대로 돌아야 돼요. 기어가 움직이는 것과 딱 마찬가지예요.

상대적 관계에서 남자 여자들이 같은 방향으로 돌면 바른쪽으로…. 여자는 땅을 상대하기 때문에 궁둥이가 무거워요. 그래서 여자를 그릴 때는 머리하고 스커트를 그리면 되고 말이에요, 남자는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그리면 돼요. 반대라구요. 반대돼 있나?

남자는 이 어깨가 힘을 써야 돼요. 아들딸을 밴 그 여자를 업고 가야 돼요. 마음대로 움직여 가지고 맬 수도 있고, 안을 수도 있고, 업을 수도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여자들이 아무리 큰소리해도 아들딸을 잊어버리고 아버지 앞에 대항할 수 없다는 거예요. 아버지와 자기 자신을 옮겨 달라고, 어려울 때는 막아 주고 보호해 달라고 하는 것이 여자의 입장이에요. 여자의 몸뚱이에 아기를 배서 기르는 거예요. 남자 자체가 그러면 상대가 없잖아요? 자기가 뱄으면 상대 자체인데.

그렇기 때문에 여자의 몸뚱이를 통해 태어나지 않고 남자의 정자 그냥 그대로 생겨나면 어떻게 되겠나? 다 크게 되면, 할아버지하고 아들하고 3대가 같다면 큰일이지요? 360도 달라져야 할 텐데. 방향이 다르니만큼 상대가 달라져요. 오만 가지의 얼굴들을 갖고 있어요. 얼굴이 다 똑같은 얼굴 봤어요?

윤정로라는 사람은 우주에 하나이지 둘이 있어?「하나입니다.」정말이야?「예.」눈, 귀, 코, 입, 이 네 가지를 가지고…. 이야! 그런 진리가 어디 있어요? 아무리 쌍둥이가 같다 하더라도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쌍둥이 여편네들이 시형하고 시동생하고 가려 가지고 살지. 한번에 둘이 들어가다가는 큰일나잖아요? 다르다구요.

상대가 없으면 없어지게 돼 있어

그렇기 때문에 같은 얼굴이 둘이 있나, 없나?「없습니다.」그러니까 위대한 거예요. ‘내가 제일 잘생겼구만.’ 다 그렇게 생각하지요? 상대가 맞으면 우주 앞에 영존하는 거예요. 상대가 상하?좌우?전후로 주고받으면 영존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빼 버릴 수 없고, 미물의 동물도, 곤충도, 모든 동물도, 이 땅에서 먹고사는 데 방해할 물건이 없어요.

‘사람도 만물의 영장이 되었으면 우리들과 같이 먹고살 수 있는 한 시대가 있어야 된다. 그래야 우리와 닮았다.’ 횡적으로 닮을 것 아니에요? 참새 새끼도 새끼를 까게 되면 그걸 먹이기 위해 새벽같이, 밤을 새워 가지고…. 다 먹이지 못하면 자기가 먹어서 토해 가지고 먹여요. 그런데 인간은 뭐예요? 아들을 팔아먹고 여편네를 팔아먹고 부모를 팔아서 자기 먹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건 없어지는 거예요. 상대권을 무시하는 것은, 상대가 없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자멸의 길을 자초하는 거예요.

이런 이론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볼 때, 개인주의 절대관이라는 것은 절대 없어진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나? 요즘에 호모니 성 해방을 주장하는데, 성의 해방이 있을 수 있어요? 아버지도 아들도 아버지 성, 아들 성이지요? 그걸 해방하면 어떻게 돼요? 남편 성, 아내 성이지요? 그걸 해방하면 어떻게 돼요? 형의 성, 동생의 성을 갈라놓아요? 망하는 거예요. 그래, 호모는 일대에서 끝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다음에 프리 섹스도 끝나는 거예요. 호모가 뭐냐? 남자가 여자가 싫다고 남자끼리 결혼하고, 여자도 남자가 싫다고 여자끼리 결혼하자는 거예요. 미국이 망하는 것이, 32개 주가 호모를 인정할 수 있는 단계에 왔어요. 전 미주까지 뒤넘이칠 수 있는 이런 때인데, 그런 걸 알 때 선생님이 얼마나 바빠요? 그걸 막아 치우기 위해서 가자 지방에서 ‘죽으러 가자!’…. 죽고자 하는 자는?「산다!」

가자 지방에서는 세 사람이 가다 한 사람은 죽는 거예요. 두 사람이 횡적인 세 사람…. 창조이상을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했던 것을 없애니 세 사람 중에 한 사람은 죽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골든 템플(Golden Temple; 황금사원)에서부터 눈물의 벽(통곡의 벽)을 가기 위해서는 경계선은 못 가요. 거기 갔다가는 서로가…. 거기에 미국까지 들어가 있지요? 세 나라가 들어가 있어요. 그건 형님의 자리, 어머니 아버지를 대신한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미국이 보호해 가지고 가자 지방이니 피 엘 오(PLO; 팔레스타인해방기구) 지방이니 샤론 정부니 미국이 컨트롤하고 있는 거예요.

미국이 이제 결국 국가적으로 ‘야, 너 예수의 왕권을 인정해라, 이제부터는.’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미국에 왕권이 성립되는 거예요. 그걸 못 해요. 못 하니까 참부모가 영계 육계 갈라놓은 것을 흥진 군을 세워 가지고 예수를 불러다가 세워 놓고 선생님 명령에 의해서, ―주인이 나예요.― 제1이스라엘 왕을 갈라 가지고 사탄이 행사한 것을 막아 치워야 되겠기 때문에 ‘예수의 왕권 수립이다!’ 한 거예요.

그러려면 모세든 모슬렘도 따라와서 후원해야 돼요. 거기서 생겨났어요. 아브라함에서 일족이 생겨난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 예수는 사랑의 조상, 재림주는 실체의 조상이에요. 이것이 원리원칙을 갈라놓은 걸 갖다 맞추기 위한 것이에요. 원칙과 일체가 돼야 돼요.

사탄 나라를 이겨 접붙이지 않으면 우리 존재 기반이 없어

자, 여기에 몇 사람 모였어요? 이거 한 70명 되는구만. 오늘 왜 이렇게 많이 빠졌나?「오늘 목회자들이 순서적으로 환고향 하러 갔습니다.」환고향 갔어? 다 갔나? 환고향 해야 돼요.

이제는 나라가 없어요. 다 나라가 없다구요. 나라 있나? 나라가 있어요?「없습니다.」천일국이라는 것은 하늘땅을 대해 부모의 나라지만, 거기에 탕감조건이 있겠지만 여러분의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부모님이 이긴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사장 국가 이상까지 갖다 붙여야 돼요. 사탄 나라를 이겨 가지고 접붙이지 않으면 여러분 자체는 존재 기반이 없는 거예요. 무저갱, 밑창이 없는 쇠 통에 집어넣고 때워 버려요. 그거 거짓말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한 것이, 접붙이기 위해서는 참감람나무 열매가 2차대전을 중심삼아 가지고…. 제1, 제2에 있어서 갈라졌거든. 2차대전에서 기독교문화권과 사탄 문화권을 중심삼고 싸웠는데 사탄 문화권이 졌어요. 참감람나무 밭과 돌감람나무 밭 중에 하나님의 참감람나무 밭이 컸기 때문에, 많기 때문에 커버했다는 거예요.

일대일로 싸워 가지고 이길 수 있는 시대까지 하나님이 기다려야 돼요. 70퍼센트, 77퍼센트 이상 돼야만 하는 거예요. 1차대전, 2차대전에서도 3분의 2를 이겼지만, 3분의 1, 33퍼센트 이내에 들어가면 전부 졌다구요, 소련도 그렇고. 악한 사람도 완성을 못 넘어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문화권이 사탄 문화, 돌감람나무 문화권보다도 참감람나무 문화권이 컸기 때문에 일대일로 싸워도 이기고, 가정적으로 싸워 가지고 이기고, 같은 가정들 있잖아요? 다 이겨야 되고, 종족적으로 이기고, 국가적으로 이기고, 영계 전체 대표한 악한 세계와 선한 세계의 대결에서도 악한 세계가 지게 돼 있다는 거지.

일시에 한꺼번에 다 가 가지고 순접 눈접을 붙이고, 눈도 하나라도 더 지녀야 된다 이거예요. 사탄이 ‘아무데 한 눈은 내 눈이 남았습니다.’ 이래 가지고 그걸 중심삼고, 나일론실같이 연결할 수 있으면 접붙여 가지고 또 커 갈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 눈접을 붙이는 것도 남을 수 있는 이 기반, 2차대전이 됐더라도 그걸 누가 하느냐? 선생님이 나타나 가지고 일시에 다 잘라 버리는 거라구요. 공산주의가 뭔 말이고, 무슨 주의가 뭔 말이고, 독재주의가 뭔 말이고, 공산주의가 뭔 말이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그 위에 올라갔더라면 20대 전후를 중심삼아 가지고 2차대전이 끝나자마자 영?미?불, 일?독?이가 완전히, ―아담가정 아니에요, 가인 아벨?― 그게 하나됐을 거예요.

반대하는 세계에서 침묵을 지켜 나온 이유

사탄 편 장자가 독일의 히틀러예요. 그것을 중심삼고 전체를 부정해 버리는 거예요. 모가지 잘라 버리고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게르만 민족을 중심삼은 절대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히틀러가 바라는 게르만 민족의 외형적인 표준인 브라운 헤어니 블루니 하는 체의 기준을 중심삼고 그럴 수 있는 씨족들을 남기려고 했지, 그 가외는 전부 다 없애려고 한 거예요.

사탄이 전권을 중심삼고 자기 새끼만 남기려고 했는데, 그게 될 게 뭐야? 그 자체 내에 있어서 문제가 있어 가지고 죽이고…. 칼을 던져 버리고 돌아가 가지고 뒤끝…. 욕하면 욕이 상대가 없으면 돌아와 가지고…. 상대가 없으면 그것이 돌아오면 욕한 것이 커 가기 때문에 자체 고민해 가지고 자체가 멸망하는 거예요. 상대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은 30세까지 침묵이에요. 침묵을 지켰어요. 내가 누구 뭐 필요하다고 먼저 이래라저래라 하지 않았어요. 침묵이에요. 반대하는 세계에 가서 침묵을 지킨 거예요. 입을 열기 시작하면 책임을 져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고립단신으로 상대를 가져서 입을 열 수 있는 입장이 못 됐기 때문에, 아담 해와 완성적 실체권을 못 세웠기 때문에, 그런 입장에 섰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이 얼마나 불쌍한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우주의 근본은 상대

자, 결론이 간단해요. ‘우주의 근본을 찾아서’인데, 근본이 뭐냐? 상대예요. 상대, 해 봐요.「상대!」왜 상대냐? 지식을 찾기 위하려는데 지식의 세계는 하나님이 다 갖고 있어요. 그다음에는 창조의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필요하면 다 만들 수 있어요. 그러나 필요한 것이 뭐냐 하면, 지식도 아니요, 물건도 아니요, 권력도, 정권도 아니에요.

뭐냐? 사랑 때문에 하나님이 생겨났어요. 하나님이 하나밖에 없을 때 지식이 필요한가? 상대권을 움직이고 이해시키고 설명해서 굴복시키는 것, 그다음에는 지식이, 힘이 필요해요? 혼자 힘 가져서는 뭘 해요? 윤정로! 혼자 힘이 있으면 뭘 해? 무엇에 써먹을래? 아버지하고 싸울래, 아들하고 싸울래? 힘 가질 필요 없어요. 힘도 져야 되고 지식도 굴복해야 돼요. 국가 자체도 자기가 올라갔던 자체는….

상대세계라는 그 자체가 존속하기 위해서는 뭐냐? 자기를 위해 가지고는 없어지는 거예요. 상대를 허락지 않아요. 힘이 상대를 용허하지 않아요. 지식의 학자세계에 자기 전문분야의 새로운 무엇을 스스로 생각해서 먼저 아는 사람이 ‘내가 왕이다!’ 자랑하지만, 상대가 없어요. 알겠어요?「예.」

힘에도 상대가, 지식에도 상대가 없어요. 주권이라는 것도 악한 주권이 상대를 허락지 않아요. 사탄의 상대는 숙청(肅淸)돼요. 무자비하게 아버지, 아들딸, 여편네도 잘라 버리는 거예요. 그래, 숙청이 뭐예요? 깨끗이 흘러 버리는 것 아니에요? ‘숙(肅)’ 자가 무슨 자예요? ‘정숙(靜淑)’하다는 것은 소리가 없어요. 그냥 다 끝장난다는 거예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지식이 너무 있으면 망하고, 힘이 망하고, 주권이 망하더라도 무엇만이 안 망하느냐? 상대적 존재가 전부 다 꽉 차 있는데 다 부정을 해요. 지식도 절대상대를 원치 않고, 힘도 절대상대를 원치 않아요. 절대상대는 싸워 가지고 영원히 없어질 때까지 싸우는 거예요. 안 그래요? 죽을 때까지 싸우지요? 죽을 때까지 싸우느라고 힘을 써 버리니 기진맥진해 가지고 또다시 제1차, 2차, 3차 싸울 수 없어요. 끝장을 보는 거예요. 본연의 자리에 못 돌아간다는 거예요. (호흡하시며) ‘후읍’ 이겼으면 ‘후우’ 못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식도 필요 없고, 그다음에는 힘도 필요 없고, 권력도 필요 없고, 무엇이 필요하냐 이거예요. 상대가 필요해요. 무슨 상대? 나보다 높은 상대. 나보다 높은 상대를 누가 만들어야 되느냐? 하나님이 만들었기 때문에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논리를 세우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참사랑에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영원히 그럼으로 말미암아, 지옥 밑창에서 절대이상의 상대를 찾아서 투입하고 잊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올라가고 올라가고 올라가 저기까지 올라갔다가, 직선상에는 조화가 벌어지지 않으니 여기서부터 바른쪽으로 3점을 중심삼고 운동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끝까지 가 가지고 또 내려올 때는, ‘후우’ 해서는 숨을 들이쉬어요. 다 비웠으니 채워야 될 것 아니에요? 참사랑은 자동적으로 채우는 거예요. 그래, 상헌 씨의 ‘영계의 실상’을 보면 공장의 물건들이, 중간영계에 가면 일하는데 물건을 뭐 저녁에 아무리 꺼내 갔더라도 아침이 되면 찬다고 하지요? 참사랑의 세계는 쓰고 쓰더라도 무한히 투입해 공급되는 거예요.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근원의 원칙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더 클 수 있는 결과가 되기 위해서는 무한 투입해야 되는데, 그런 무한 투입의 세계가 사랑의 세계다! 알겠어요?

이런 걸 다 알고 비교해 볼 때 ‘참사랑만이 절대 필요한 거로구나!’ 하는 거예요. 참사랑은 어디서 오느냐? 절대 최고의 존재, 상대적 이상을 창조할 수 있는 하나님 입장에서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영원히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영원무궁토록 이것이….

종적으로 이런 운동을 해 가지고 이게 다 차면 그다음에는 횡적 운동을 중심삼고 해 가지고, 전후 운동을 중심삼아 가지고 뿌리로 돌아가는 거예요. 조상으로 돌아가니 ‘후우, 후우!’ 하면, 한번 ‘후우!’ ‘흐읍!’ 돌아와야 된다 이거예요. 3단계를 거쳐서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로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투입하고 잊어버리지 않으면 자꾸 없어져

이런 이론적인 기준을 정리해야 돼요. 최후에 남아야 될 것은 뭐냐? 무엇이 남기를 바라느냐? 사랑을 빼 버리면 하나님 자신도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뼈와 가죽도 없어져요.

사랑만이 절대 상대요건을 위하는데, 지극히 작은 데서 무한히 컸다가 무한히 작을 수 있는 데서 하나님도 숨막힐 때까지 숨쉴 수 없는 완전히 없어진 자리, 죽을 사지의 경계를 넘어서 가지고 거기서 스톱되지 않고 넘어설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거예요. 왜? 투입하고 잊어버리던 여력이 있었기 때문에 분수령을 넘어설 수 있어 가지고도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아래를 향해 떨어져요. 중력에 의해서 잡아당기는 힘에 그 여력의 힘이 휙 밀고 나가기 때문에 제2차 고개도 넘어간다는 거예요. 이렇게 계속함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돼요.

투입하고 잊어버리지 않는 데는 스톱해 가지고 자꾸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투입하고 잊어버리겠다는 거기에서만이 분수령을 넘어서도 내려가지 않아요. 분수령에 올라갔으면 스톱돼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 넘겨줄 수 있는,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힘의 가입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수직으로 그냥 그대로 넘어 가지고 그냥 그대로 가속함으로 말미암아 점점 크게 운동이 계속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저쪽으로 내려가서 또 투입하는 거라구요. 그 끝에 가 가지고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올 스톱되는 것이다! 잊어버리기 때문에, 또 투입하려면 이렇게 가던 것이 국경을 넘어가도 관성에 의해 가지고 넘어가게 돼 있지요? 안 그래요? 거기에 가중될 수 있는 투입이 벌어지니 무한운동이 큰 운동도 가능하다는 이론적 체제를 세울 수 있는 거예요. 그 체제하에서는 존재세계에 영원 존재가 불변한다는 논리가 벌어져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자, 여러분이 여기에 있어서 상대를 부정하게 되면 싸움이 벌어져요. 여자 한 사람이 있다 하게 된다면, 여기서 60억 인류가 전부 다 남자이고 여자는 한 사람밖에 없다면 60억이 싸우겠나, 안 싸우겠나? ‘이기는 자가 갖는다.’ 그래요. 그래야 되게 돼 있어요. 투쟁해서는 이겨야 돼요. 적자생존과 마찬가지예요. 이겨야 되는 거예요. 이겨야 주인이 되는 거라구요.

그래, 점령해 가지고 어떻게 될 거예요? 점령해 가지고 어떻게 되느냐? 투입이라는 개념이 없어요. 점령이에요. 그거 끝장이에요. 원형 가운데 총을 쏘게 되면 그걸 뚫지 못하면 ‘후루루’ 못 넘어가서 스톱되는 거예요.

60억 인류 가운데 최후에 남은 녀석이 거기서 행복할 것 같아요? 여자가 60억 인류를 상대할 수 있는데, 60억의 이 밑창에 내려왔는데 자기만 남았을 때 자기가 더 투입할 수 있는 그 기준까지 여자를 어떻게 올려놓을 수 있느냐? 자기 자신이 그 자리에서 받겠다고 해 가지고 흡수하겠다는 마음이 있으면 그건 영원히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무한히 투입하고도 잊어버릴 수 있는 이런 논리를 세우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그 말은 뭐냐 하면, 상대를 자기 이상의 최고의 상대, 무한한 상대로 바란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렇잖아요?

정성안착, 동성안착 일화 통일세계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말하게 될 때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사랑은 정성안착(靜性安着) 일화 통일세계가, 그다음에는 동적이에요. 일심?일체?일념?일핵 해 가지고 동성안착(動性安着) 시대가 돼요.

그래 가지고는 상대가 없다구요. 사람의 가죽과 몸뚱이는 돼 있지만 상대가 없어요. 하나님 자체가 그렇습니다. 알겠어요? 상대를 바라려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라는 말을 세우게 되는 거예요.

이 낮은 데서부터 상대는 자기 몇천 배 되는 최고를 바라니만큼 하나님이 투입하고 영원히 자기 자체까지도 없어질 수 있을 만큼 투입할 수 있는 이런 마음의 근원을 가지고 투입하고 자꾸 또 투입하니 올라가는 거예요. 지옥 밑창에서 상대적 남성적 그 자체가 투입해 가지고 없어지고 더 투입해 가지고 자기 존재 이상까지도, 몇천 배까지도 투입하겠다 하는 그 상대존재가 아담 해와 창조예요.

무형의 성상 형상이 체를 써 가지고 이럼으로 말미암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은…. 믿음과 사랑과 소망 세 가지는 항상 같이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한 것과 마찬가지로, 사랑 때문에 믿음과 소망이 필요한 거예요.

하나님이 믿고 소망한 것은 사랑의 상대를 찾기 위한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장, 사랑의 장이 뭐냐 이거예요. 절대신앙, 절대사랑,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절대복종이에요. 무한히 투입하고 잊어버리니 그것이 무엇이 되느냐? 사랑 때문에 믿음도 투입도 필요하기 때문에 사랑의 실체 가운데 다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손해나는 게 없다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소생, 장성까지는 하나님의 상대가 없어요. 몸 마음이 정성안착 일화통일이 동성안착…. 마음세계, 마음이 강해야 돼요. 마음이 왔다 갔다 해 가지고는 아무것도 안 돼요. 신앙이 강해야 돼요. 신념이 강해야 돼요. 일심?일체여야지 갈라져서는 안 돼요. 일심?일체?일념, 생각이 같아야 돼요. 그다음에 뭐라구요? 일핵! 핵이 뭐냐? 뼈와 공중세계, 몸뚱이 세계와 마음세계가 체를 갖춰야 돼요. 이건 생각이라구요.

그것이 실체로 옮겨질 수 있는 것은,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는 원칙에 의해서 자꾸 커 가지고 최고의 자리에서 하나님이 투입해서 자기도 죽겠다고 하는 거예요. 죽기를 바라는 거예요. 죽고자 원하는 자는?「살고!」그거예요. 국경을 넘어섰다 하더라도 관성의 힘이 있기 때문에 가서 받게 되면, 받아 가지고 대고 죽는 거예요? 격파예요. 알겠어요? 격파해야 되는 거예요. 격파해야 자기의 새로운 천지가 생겨나는 거예요.

죽음 고개를 넘어서도 사랑은 투입하고 영원히 투입하고 영원히 격파하겠다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경계선을 넘어서라도, 대가리가 넘어갔더라도 가슴까지, 머리와 가슴 실체까지 이 절반, 허리가 넘어서야 넘어가는 거예요. 왜? 몸뚱이, 체라는 것은 기관 위에 다 있다구요. 안 그래요? 이건 달아맨 거예요.

중생식?부활식?영생식을 해 줘야

창조는 껍데기, 나일론실 같은 데에…. 면 같은 여기에 수은만 발라 놓으면 그냥 그대로 반사돼요. 들어온 각도로 반사되니만큼 작은 데서 즉석에 되기 때문에 점점점점 커 가지고 꽉 차게 된다면 가죽과 뼈 가운데 실체적 내용이 될 수 있는 호흡기관이면 호흡기관이 생겨나는 거예요. 먹는 것 전부 다 달라져요. 지상의 어머니 배를 통해 가지고 하나님의 본체 뱃속에 들어갔다가 다시 나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접붙이는 것을 통일교회는 잎에서 접붙이고, 그다음에는 가지에 접붙이고, 그다음은 정자 난자에 접붙이는 거예요. 내적이에요. 복중의 아기보다 3개월 이내, 3주일 전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대번에 임신하게 되면 보고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자기 부모보다도 나라를 대표한 그 사람들의 지지를 받아 가지고 빨리 부모 앞에 중생식을 해 주라는 거예요. 반장이면 반장, 중심존재가 도지사면 도지사가 있으면 그 도의 아기는 정자에 대해서 접붙여야 돼요.

참부모의 정자, 돌감람나무의 순을 잘라 가지고 참감람나무 정자에 접붙이는 놀음이 복중 중생식이고, 그다음에 16세까지 부활식, 그다음은 뭐라구요?「영생식입니다.」영생식! 이것은 심신일체예요.

일심?일체?일념?일핵이 상대를 갖춰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하게 되면 절대실체예요. 그 실체가 영원불변한 하늘 완성 자리에 선 아담 개성완성이요, 여자 개성완성이니 절대실체 앞에 절대순결, 순혈, 순애성 안착이에요. 복중시대에서부터 마음세계에서부터 바라는 모든 것이 성 안착 일심?일체?일념 통일세계가 되는 거예요. 해방이에요.

그게 공상 논리가 아니라구요. 실천 논리와 실체 논리예요. 실천은 생각을 실천하는 것이지만 실체 논리까지 가는 거예요. 창조의 계획과 창조의 프로그램, 블루 프린트(blue print; 청사진)를 중심삼고 실체 실천 논리가 벌어지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사상은 천주통일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영원히 가능해요.

선생님이 사위기대 4수 6수 다 해 가지고 운세가 다 맞아요. 곽정환이 22일에 돌아오게 돼 있는데 24일에 돌아오게 됐어요. 맨 처음에는 잘 지나갔지만 그 뜻이 있어서 그랬다는 그런 보고를 받았다고 그랬지? 오면 보고 들을 거예요.

하나님의 전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탕감복귀를 철회한 주인의 자리에서 만사 무불능이요, 만우주 재편 정리도 문제없고, 만사가 형통할 수 있는 시대를 넘었기 때문에 해방이 벌어져요. 종교권, 국가권을 해방해 가지고 종교가 필요 없고 나라가 필요 없어요. 하나님을 모신 가정 일체 세계가 우리 천국이에요. 세상에 하늘땅의 나라, 인간들이 지상 천상 이념을 바라던 그것이 다 없더라도 행복하다는 거지요.

인성교육을 넘어서 본성교육을 해야

싸움의 세계는 상대를 용허할 길이 없어요. 적자생존인데, 적이 없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개인주의 최고 기준에 가서 끝장을 보는 거예요. 상대이념이 없다구요.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아?「예.」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는 철학을 폐하고, 종교를 폐하고, 참사랑의 원칙 도리만이 존속한다는 거예요. 상대가 자기보다 몇천만 배 된 것을 바라는 거예요. 처녀 총각이 다 그렇지요? 자기는 머저리같이 못생긴 병신이라도 자기 사랑의 상대는 하늘나라의 하나님보다 더 높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갖고 있지?「예.」그게 원칙이에요.

근본이 그렇게 하나님이 그랬으니, 하나님이 16세에 그 본성적 자체를 지금 구성하는 데 있어서 3분의 2까지 완성했기 때문에 요즘에 뭐라고 해요? 인성교육이라고 그러지요? 인성교육은 사람의 교육인데, 인성교육을 넘어서 본성교육을 해야 돼요.

본성교육은 뭐냐? 위하는 철학을 출발해야 되는 거예요. 인성교육은 인간으로 태어난 타락한 세계의 그 기준을 못 넘어서요.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 따로 완성하는 기준이 없어요. 인성이니까 그것이 도덕이니 수양이니 그 기준을 넘어서지 못해요. 타락을 인정하지 못하는 그 인성은 타락 이하의 결과예요. 우리는 타락의 인성 이상을 넘어가기 때문에 어디까지 가느냐 하면 심정세계까지 들어가는 거예요.

인성의 근본이 뭐냐? 본성의 기준을 망치게 한 것이 뭐냐 하면 생식기예요. 성이에요. 인성이라는 것은 사람의 성을 중심한 논리라고 해 가지고 그렇게 얘기하니까 싹 들어가더라는 거예요. 어디 갔나, 김봉태? 인성의 출발이 어디예요? 신이 아니에요. 우리가 ‘인성’ 하게 된다면 개인 완성, 남성 완성, 여성 완성, 타락의 결과에서 그건 인성이 될 수 없어요. 그건 영원히 투쟁적 개념, 사상적 기준에 있어서 투쟁을 뺄 수 없어요.

철학사상에 있어서는 ‘모든 존재는 적이다. 그 위에서 투쟁한다.’ 하는 거예요. 그것이 유물론, 물질을 중심삼은 결과에 의해서 나오지 않았어요? 유물론 사상이 안 나올 수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정신세계를 부정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적자생존이라는 말이 어디에서 하는 말이냐? 상대적 권을 부정하기 때문에 멸망할 수밖에 없다는 논리예요. 선생님이 그런 문제에 고심한 사람이라구요.

종교가 무엇이냐? 하나님의 본성적 주체가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인간 인성 위에, 본성 남자 본성 여자가 합해 가지고 인성의 사람이 됐는데, 개체 남자 여자 원천에 있어서 자리잡지 못하면 인성은 천년만년 투쟁세계를 벗어날 수 없으니 지상?천상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논리적 결과의 세계는 영원 부재다 이거예요. 거기까지 가 가지고 제일 처음에 원리를 찾아 나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불경을 해도 유만부동이에요. 얼마나 자기 잘났다고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도 지금까지 자기를 중심삼고 해 먹겠다고 생각하고 말이에요,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해 먹겠다고 해요. 있을 수 없어요. 말 알겠어요?

사랑으로 투입해야만 영원한 생명권을 이어받을 수 있어

그러니 이번 고개를 넘기 위해서는 밤과 낮을 중심삼고, 반나절 반나절 붉은 세계를 해서 24시간…. 다 형이 같아요, 아기나 죽은 할아버지나. 아기가 바라는 것도 가정이요, 할아버지도 표를 따 가지고 가는 데는 가정이에요. 그렇지요? 아기가 남자 여자로 태어나는 것도 가정 때문에 태어나는 것이고, 또 그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본성적 본연의 남성 인간, 여성 인간 완성해 가지고 사랑의 이상을 중심삼고 상대, 주체?대상관계가 위하는,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개념이 있어야 될 텐데 없잖아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교회를 이용하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윤 총장이 그 격이야. 누굴 믿어? 직선의 아담 해와야. 3점은 하나님밖에 없잖아? 야당을 믿겠어?

선이 뭐냐 하면 두 점을 이은 것이 선이에요. 선은 조화가 안 벌어져요. 3점이어야 돼요. 아담 해와가 선이지만 하나님이 필요한 거예요. 3점 이상! 3점은 그래도 이렇게 하더라도, 요 각도라도 저기 가서는 여기에 들어가 살 수 있어요. 두 사람이 살 수 있는 거예요. 45도 절반이 돼 가지고 90도면 우주가 전부 통하는 건데, 자동적으로 이렇게 되면 이 상대세계가 옮겨지는 거예요. 여기서 옮겨지는 거예요. 여기서 옮겨져요.

그렇잖아요? 이것이 여기까지 해서 여기까지 돌아올 수 있는 세계가 아니고는 이것을 밀어 가지고 상대적으로 지탱 못 해요.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이 그래요. 사커 볼이 서게 될 때는 수직이에요. 90각도로 서는 거예요. 거기는 각도에 따라 이래 가지고, 지형의 무엇을 찾아 가지고, 지형이 거꾸로 됐더라도 이것만은 자기가 이렇게 하니 실제로 여기에 섰다면 이러한 구형이 되는 거예요.

구형운동을 하면 그 심보(心棒)가 못 굴러가요. 알겠나? 심보나 모든 운동하는 힘이 균형을 이룰 수 있는 것은 완전히 원형이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발전소 같은 데는 큰 휠(wheel; 바퀴)이, 떨거덕 떨거덕 소리가 나는 큰 둘레가 있어요. 가만 보면 도는지 어드런지 몰라요. 손을 대 봐야 돼요. 그것이 심보하고 여기 운동하는 것이 균형이 돼 가지고 심보가 더 강해야 돼요. 딱 좌우로 보호해야 돼요. 좌우가 하나돼야 남북의 운동을 조종할 수 있고, 남북이 딱 해야 좌우의 운동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논리에 있어서 동서의 문화는 하나가 돼야 돼요.

그래, 남북도 동서의 문화를 전부 다 해 가지고, 횡으로 해 가지고 좌우로 운동해야 돼요. 부정할 수 없는 논리예요. 운동법칙 세계를 공인할 때는 우리 사람이 태어난 것도, 남성 여성이 태어난 것도 그 운동의 균형을 위한 것이 아니에요? 사랑이니 무엇이니 지식이니 모든 것도 그래요.

지식을 아무리 가졌다 하더라도 상대를 찾아서는 그다음에 뭘 할 거예요? 상대를 찾아서 뭘 해요? 싸워야 되는 거예요? 아니에요. 사랑 때문이에요. 지식 기준을 넘을 수 있는 사랑을 서로 서로가 더 투입하겠다고 해서 높은 국가 정권, 세계의 사랑, 그 이상까지 가고 천국까지 연결될 수 있는 이론적 출발 기지가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그건 망하지 않는, 영원한 생명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논리의 결론이 타당한 결론이 되는 거예요. 이론적 결론이 맞아야지요.

문 총재가 상하?전후?좌우를 중심삼아 가지고 근본을 밝혔고, 보다 위할 수 있는 이런 세계의 힘을 지닐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을 모시는…. 인간은 80년도 다 유지 못 하잖아요? 그런 원칙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어렵더라도 이것을 중심삼고 ‘쳐라! 이 자식아!’ 딱 쳐 보라는 거예요. 네가 치니만큼 갔다간 틀림없이 돌아올 때는 약해지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볼 때 너를 차 버리고 쓸어버리지. 그렇잖아요?

오고 가는 데도 힘을 가할 수 있는 원칙을 중심삼고 사랑은 폭발적인, 미급한 것을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넘어가는 것 아니에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넘어가기 때문에 네가 그러면 쳐 봐라 이거예요. 이쪽에 왔다가 이만큼 왔을 때 했지만, 내가 갈 때는 넘어 가지고 네 경계선을 넘기 위해서 쳐 버리고 넘어간다 이거예요. 그 세계에는 하나 안 될 수 있는 논리는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전부 다 균형이 되어 가지고 사랑을 포섭한 그걸 중심삼고, 너희를 중심삼고 크지만, 그 반대는 없어진다 이거예요. 이론에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투쟁 개념을 중심삼고 나가면 자멸해

투쟁 개념, 경쟁 개념을 중심삼아 가지고는 자기가 자멸하는 거예요. 보다 투입하는 사랑의 세계는 용납 받을 수 있는, 정지할 수 있는 근본이 없기 때문에 안착이란 것이 불가능해요. 순결?순혈?순애 성 안착 일화! 자기 마음대로가 아니에요. 이놈의 눈하고 어디든지 그렇고, 이놈의 입하고 어디든지 그래요.

엑스(X) 와이(Y)의 원형운동과 마찬가지예요. 원형이 있더라도 이걸 꿰매서 중심을 잡기 위해서는 와이(Y)가 필요해요. 오(O)만 가지고는 중심을 결정 못 해요. 오(O)는 엑스(X)가 있어야 중심을 결정하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 중심을 결정하는 운동하는 법칙에 있어서 자기 마음대로가 아니에요. 이걸 확대한, 모델 확대한 공식권 내에 순응해야지, 개인주의는 이걸 확대한 구형을 따르게 돼 있지 그 가외는 허락지 않아요. 쳐 버려요. 부딪치는 녀석들은 약하면 다 깨져 나간다 이거예요.

통일적 절대 권한의 자리에 서게 되면 그것만이 절대안착, 절대보호, 절대안식이 돼요. 밤이 되면 고요한 밤이 오고, 낮에는 천지가 격동, 격동이 아니라 움직이는 뭐라 할까? 격동의 반대가 뭐예요? 동력이 필요해요, 동력. 뭘 하려면 움직이는 원천이 필요한 거예요. 동력이 필요해요. 그렇지요? 출발의 힘이 필요하다구요.

여러분의 결심이 그 모든 이상을 부정하고 나서야 돼요. 하나님이 창조이상을 의심했겠나? 순결, 순혈, 순애, 순정, 안착 일화통일, 그것을 중심삼고 무한히 투입한 거예요. 없어져도 좋다 이거예요. 사랑 한번 체험하고 없어지면 그만이지. 안 그래요?

타락한 세계도 연애해 가지고 부모가 반대할 때 ‘에라, 우리 둘이 사랑하는데 키스하고, 정자까지 한번 맞춰 가지고 죽자.’ 그 자리에 가는 거예요. 그건 문제도 안 된다구요.

이런 걸 생각할 때, 통일교회 원리가 위대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론적인 기준에서 위대하지 않다고 할 수 없고, 또 실천적인 도상에 있어서 이렇게 해 가지고 중심존재가 안 된다고 할 수 없어요. 이렇게 해 가지고 주인이 되어 가지고 부모의 자리와 스승의 자리, 왕의 자리에, 한 점에 결착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 오케이(OK)이기 때문에 오케이, 오픈 킹덤(open kingdom), 오픈 키친(open kitchen)이다 이거예요. 배고픈 사람은 무한히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 그게 천국이에요.

그런 것을 선생님이 생각해 가지고 이 이론 체제를 만들었어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선생님의 가치를 얼마만큼 인정했어? 인정한 적 있어?

하나님과 참부모의 한을 푸는 데는 누구든지 다 평등

이번에도 뭐 ‘아이구, 연합회 회장 됐던 사람이 지방의 통반격파를 축복받은 햇내기하고 같이 시작해?’ 그래.

아기가 ‘으앙!’ 하게 되면 할아버지 후계자요, 하늘나라 왕의 후계자요, 왕후의 후계자, 왕자의 후계자인 걸 몰라, 이놈의 자식? 너희 가는 생활에 있어서 왕권을 대신할 수 있는 그 흔적을 남겨 놓고 그것이 올라가서 왕 자리까지 가야 하는데. 나라 찾을 수 있는 누구도 같은 자리에서, 나라 찾기 위한 하나님도 헐떡이고, 참부모도 헐떡이고, 조상들도 그 자리를 찾아 한을 품고 나오는데, 그 한을 푸는 데는 태어난 아기로부터 축복받은 사람은 평등이야. 그거 부정해, 이놈의 자식들? 골을 까 버려, 이놈의 자식들. 내가 무저갱에 갖다 처넣을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깨끗이 정리하겠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이에요. 그런 훈련을 다 받았어요. 산에 가 가지고 사냥하게 된다면 사향노루도 한 쌍을 잡아 가지고는 가지고 다니는 칼로 심장을 해 가지고 심장에서 피를 붓대로 빨아먹은 거예요. 그 몸뚱이의 피를 다 먹으면 배가 불러 가지고 피가 솟아나는 그런 건 있을 수 없으니 그래서 남겨 놓지, 다 빨아요. 고기까지 녹여먹고 뼈다귀까지 녹여먹겠다는 숙청이에요. 먹어 가지고 소화 못 할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거기에는 부모가 있을 수 없고, 형제가 있을 수 없고, 처자가 있을 수 없어요. 최후에 가 가지고는 어머니 아버지도 부정하고, 완전 부정이에요. 전부 없애 버리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도 없애 버리고, 여편네까지 없애 버려요. 내가 없애지 못하면 천사장을 시켜서, 아담의 종을 시켜서라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뜻이 정산된다는 것이 선생님의 철학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그 길을 넘자는 거예요. 마지막 날이 와요.

선생님으로 말하면, 천일국 4년 2월 22일이 찾아와요. 그렇기 때문에 곽정환하고 손대오가 중국 가는데도 1월 끝으로 다 끝내라고 했다구요. 2는 상대 수예요. 그러면서 얼마나 마음 졸이면서 했는지 몰라요. 그래서 2월 초순까지 하는데, 2월 20일까지 열흘 줘 가지고 되게 하고 안 되면 부딪쳐 가지고 해결하라 이거예요.

중국이라든가 공산주의는 둘이 같이 못 넘어가요. 담을 못 넘어가요. 너만이 못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천리원칙에 하나님이 못 넘어가게 돼 있기 때문에, 사탄도 그 법을 적용하기 때문에 둘이 같이, 공산주의, 유물론적 무신론과 유신론이 같이 못 넘어간다 이거예요. 하나님 앞에 때려죽이든가, 자기가 죽든가 그만두든가 둘 중에 하나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곽정환이 떠날 때 너 중국에 바라 가지고 왔다는 말을 하지 말라 이거예요. 널 도와주기 위해 왔지.

어저께 박상권이 미국에 갔는데, 이번에 주동문이 자기 고향에 보내는 거예요. 갔다 와라 이거예요. 조지 부시 대신, 누구 가정도 대신하고 선생님 대신 가 가지고 위해 주기 위해 왔다고 그럴 때 우리 어머니 아버지, 자기 누구 친척을 찾아왔다고 하지 말고 네 나라를 도와주고, 네 나라의 어머니 아버지, 네 나라의 친척, 네 나라의 죽고 사는 문제를 해결해 주기 위해서 찾아왔다고 하라는 거예요. 데려온 모든 전부가 위해서 왔지, 위했으면 저쪽에서 보상을 갚을 수 있는 입장에서 말하지, 자기 중심삼고 부탁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절대 부탁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하나님 대신 자리에 서기 위해서 누구에게 부탁하지 않았다

나는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계장도 안 만나 봤어요. 과장 하나도 안 만났어요. 만나 가지고 뭘 하겠나? 부시니 옐친이니 브라질 대통령도 약속을 해 가지고 자기들이 오겠다고 하는 걸 다 안 만났어요. 왜? 가서 뭘 하겠나? 참부모요, 참스승이요, 참왕권을 가진 선생님이 가서 ‘도와주소. 통일교회 좀 부탁합니다.’ 못 해요. 나는 그렇게 살았어요, 하나님 대신 자리에 서기 위해서.

감옥에 가서 암만 하더라도 ‘후려갈겨라!’, 테이블 다리 넷이 다 패어 나가도 ‘때려 봐라! 너희들이 굴복하지. 어디 조건에 내가 걸리질 않아. 너희들이 고문하다 쓰러지게 되니 그만두지 난 안 죽는다.’ 이거예요. 그래, 고문을 받을 때는 구멍을 뚫어 놓는 거예요. 혓발을 깨물어 피를 통하게 하는 거예요. 그럴 때는 힘을 주는 거예요. ‘쳐라, 이 자식아!’ ‘음!’ 치기 전에 피가 나가는 거예요. 치면 피가 모이지 않아요. 훅 불어 버리는 거예요.

그런 것까지 연구해 가지고 고문의 왕자가 됐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남들은 몇 시간이면 항복하지만 난 쓰러지면서도, 자기 의식을 잃으면서도 그런 생각은 꿈에도 안 했기 때문에 통일교회 권위는 영원히 굴복이라는 말이 없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조건만 해 가지고 비틀배틀 왔다 갔다 하는 이런 놈들은 변화도 무쌍하지. ‘무제시(無題詩)’에 보면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는 말도 있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 마음도 조석변이지요? 산색은 고금동인데, 물이 흐르는데도 빌고 다 그래야 돼요. 선생님은 천자문에 대해서도 풀이를 그렇게 풀이했어요. 하늘땅이 뭐냐 이거예요. 땅이 뭐예요? ‘따 지(地)’와 ‘이끼 야(也)’예요. 틀림없는 땅이에요. 땅이란 두 세계를 꿰어 놓았지만 왕이 못 돼요. 왕을 모셔야 돼요. 이건 야(也)예요. 그렇다, 결론 맺는 말이에요. 천자문이 ‘하늘 천(天)’으로 시작하고 ‘이끼 야(也)’가 마지막이에요. 일본 말로는 ‘야(や)’ 자예요.

하늘땅이 뭐예요? ‘검을 현(玄)’ 자지요? 하늘땅이 생기면 반드시 그림자가 있어요. ‘누를 황(黃)’ 자는 뭐예요? 가을을 상징하는 거예요. 열매가 있느냐 없느냐 이거예요. 그게 노랑이를 말하지요, 수전노? 그거 다 천지의 이치를 말한 거예요.

위하는 철학 논리에 태평 희락?안착?해방의 세계가 있어

눈이 왜 태어났어요? 눈 때문에 태어났어요? 코가 왜 태어났어요? 그런 모든 십관이 바라는 소원이 하나님의 자리인데, 일심?일체?일념?일핵을 중심삼고 동성안착 일화의 세계, 그건 생각의 세계예요. 마음에 결심한 것이 결과를 만들어 놓고야 다시 돌아간다는 거예요. 큰 목적에 돌아가서 돌아올 수 있는 힘이 있어야 돼요. 중심의 자리에 이걸 크게 한 것이 여기에 와서 보태어 크게 해 줘야 되는 거예요.

돌아서 클 수 없잖아요? 돌아와 가지고 여기서 키워 줘야 구형이 되지. 상하?전후?좌우의 논리라는 것이 망상적인 선생님의 논리가 아니에요. 세상의 모든 역사를 비판하고 전체 존재의 근원에서부터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하나님은 패배의 창조이상이요, 아담 해와를 바라던 소망도 실패의 소망이다 이거예요. 그것을 그렇지 않다 하는 결론을 어떻게 내리느냐? 위해서 존재하는 입장의 그 결론밖에 없어요. 알겠나?

남자도 위해 태어났지? 황선조도 누구를 위해 태어났느냐? 문성숙이! 조그만 것이 탐탁지 않을 때가 있지?「탐탁합니다, 아버님.」탐탁하긴? (웃음) 힘이라도 줘서 좀 안게 되면 왁싹 할 수 있는….

안고 나서 자기가 힘이 빠지면 그것을 포괄해 주는 것이 사랑이에요. 기운 없이 힘 다 빼고 난 다음에는 말이에요, 자기 남편은 쓰러져 자는데 여자는 일어나서 이불을 덮어 줘요. 고마운 분이라는 거예요. 내가 위했다면 내가 또 위함을 받으니 빚졌다는 거예요. 병이 나면 죽을지 살지 알아요?

여자는 그렇기 때문에, 아기를 기르기 때문에 밤 열두 시간 자는 시간이 없어요. 낮에도 쉬는 시간이 없고. 그렇지요? ‘으앙!’ 하면 자기의 비밀, 시어머니 시아버지 앞에 젖통을 내밀고 젖을 물려요. 시아버지 앞에 젖통을 내미는 그것이 할 짓이에요? 결혼하기 첫날 전까지는 싸맸던 것을 시아버지한테 내놓아? 그 내놓는 것이 자랑이라구요. ‘아이고, 당신의 손자를 키웁니다.’ 할 때 부끄럽지 않고 기쁨의 얼굴로써 웃으면서 내놓으니 할아버지가 ‘어서 자라게 하거라. 고맙다.’ 하고는 머리 숙인다는 거예요.

위할 수 있는 철학논리에 있어서 태평 희락, 태평 안식 안착의 세계, 태평 해방의 세계가 있을 수 있지 그 가외는 없어요. 선생님이 뭐 삼십이 돼 가지고 머리를 기르고 이래 가지고 히피와 같은 생활을 한 것이…. 선생님이 못 했으면 그렇게 살다 죽었을 거예요. 상대는 뭘 하노? 어영부영해서 잘못된 흠을 남기고 죽는 것보다 깨끗한, 순결한 그때에 아예 수면제를 먹고…. 수면제도 모르지. 약 먹는다고 해 가지고 수면제를 설사약으로 알고 먹고 죽었다면 지옥에 안 가요. 모르고 먹었거든. 그걸 다 아는 선생님이 말이에요, 피해 갈 수 있는, 생사지권을 넘어설 수 있는 입장이에요.

해와 재창조 과정에 있기 때문에 남자들이 원수시해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어디 가든지 손 닿는 데는 끈을 꿰어 가지고 피스톨(pistol; 권총)을 준비해요. 그런 생각까지도 했어요. 내가 무력으로 너희들한테 지지 않는다 이거예요. 공산당이 일본에 있어서 활동할 때 산탄공기총 5만 정을 일본 정부하고 별의별 교섭을 해 가지고 놓아 놓고….

사람을 10미터 내에서 쏘면 깨끗이 가요. 무서운 총이에요. 기름통 철판이라도 뚫어요. 안팎을 뚫고 나간다구요. 무서운 총이에요. 그때 공산당 이놈의 자식들, 철판도 뚫을 수 있는데 네 뼈다귀를 뚫고 나간다 이거예요. 5만 정을 승공연합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본에 서른 여덟 개의 총포사를 만들어 배치했어요.

‘너희들 총 가지고 통일교회에 먼저만 쏴라. 1차 2차, 할아버지 쏘고 아버지 쏘고 자기 여편네까지 쐈을 때는 무자비한 사격이다!’ 이거예요. 내가 걸리지 않아요. 총 쏴도 걸리지 않아요. 자기 보호예요. 안전보호를 위해서 불가피한 거예요. 하늘땅이 공인 안 할 수 없는, 천리가 참소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준비를 한 거예요. 네가 피만 흘리게 해 봐라 이거예요.

사탄세계는 세계 통일교회 신도가 잘못하면 ‘레버런 문이 잘못했다.’ 하고 다 갖다 씌우는 거예요. 그렇지요? 미국에 있어서 식구의 한 손자 딸이 철도에서 치여 죽었는데 레버런 문이 죽였다고 해요. 이놈의 자식들! 그래 ‘하고 싶으면 다 해라.’ 이거예요. 언론기관이 별의별 놀음을 다했지.

그래, ‘할머니 도적놈, 어머니 도적놈, 여편네 도적놈, 큰딸 작은딸, 여자 도적놈 왕초다. 그러니 남자세계는 동원해서 격퇴하자.’ 그 운동을 한 거예요. 여자가 선생님을 동정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현실이! 왕으로부터,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남편으로부터, 오빠, 남자는 전체가 원수시해요. 왜? 해와를 재창조하는 과정에 있으니 그래요.

이제는 어머니 해방의 시대에 있어서 내가 예전에 얘기했지요? 실체상으로 영계의 어머니 아버지가 지금까지는 다이아몬드 빛으로 비추게 된다면 오른쪽에 선생님이 불기둥같이 돼 가지고 말하는 데 있어서 피를 흘리면서 애절한 이런 통곡의 사정을 표시하는 그걸 봤는데, 왼쪽에 하나님의 실상을 대신해 가지고 나타날 수 있는, 슬픈 표정을 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네 아버지다. 여호와는 네 아버지다.’ 할 수 있는 통고를 하는 거예요. 아버지라는 것을 다 세계가 알고 있어요. 통일교인은 알지요? 지상부모는 천상부모의 열매를 따다가 무형세계의 부모, 영원한 나라를 치리할 수 있는 왕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천지인, 아들딸, 손자까지 축복해 주고 나가야만 천지인부모님의 형상을 땅에서 저나라에 옮겨놓을 수 있는 거예요.

부모님의 아들딸을 자기 가정, 일족보다 존중하고 보호해야

여러분도 천지인부모가 돼야 되겠나, 안 돼야 되겠나?「돼야 됩니다.」일족을 대신해 가지고, 선생님은 일국을 대신한 초국가적인 면에서, 초세계적인 면에서 이 길을 닦았지만, 여러분은 그 닦아진 기준 앞에 있어서 일족 하나 몇만도, 몇십만, 몇백만 안 되는 것을 거꾸로 세워 가지고 깨끗이 정비 못 하겠어요? 혈통을 탕감복귀해야 돼요. 축복 정비를 널리 하는 거예요.

축복가정 정비해 가지고 날아가기 위해서는 뭐냐? 자기 일족을 종족적 메시아로서 국가를 세울 수 있는, 나라를 세계 이상적 하나님의 국가, 영육을 중심하고 예수님이 바라던 영육 일체권 세계로 올라갈 수 있는 걸 못 했으니 그걸 갖다 접붙여 놓아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탈락해요. 없어진다구요. 추풍낙엽, 열매 없는 나라가 돼 가지고 그 민족은 없어져요. 무저갱에 처박아 가지고 때워 버려야 되겠다 하는 논리가 벌어져요.

유 서방!「안 왔습니다.」윤 서방!「예.」서방이란 말이 고맙지?「예.」다 서방이 돼야 돼, 선생님이 볼 때. 황 서방!「예.」그다음에는? 손자가 될 거야, 제자가 될 거야, 뭐가 될래? 유 서방이 돼야 돼. 사위가 되든가, 며느리가 되든가 둘 중에 하나가 안 돼 가지고는 하늘나라의 황족권 절대 핏줄을 중심삼은 지상 천상 통일적 왕권의 혈맥의 맥박에 동하지 않아요. 선생님 맥박이 움직이는 것이 손끝 다르고 발끝 다르고 심장이 달라요, 같아요?「같습니다.」세포까지 다 같아요.

윤 서방! 윤 서방 아니면 아들딸이라는 거예요. 아들딸이 아니면 사위 며느리인데, 아들딸은 못 됐지요? 선생님의 아들딸하고 결혼하면 서방밖에 될 수 없어요, 서방. 그다음에 며느리를 뭐라고 그러나? 이름도 없지, 며느리는. 이름 있나, 없나? 이름이 없어요, 지금까지. 서방은 모시는 데는 종년들같이 할머니로부터 어머니로부터 자기 딸들이 모시라고 하는 거예요.

가정을 가진 서방을 위해서는 일가 친척까지 모시고 다 그래야 되는데, 서방 이름을 가지고 세상을 망쳤어요. 서자를 동생으로 취급 안 했다구요. 서자를 심중에 불쌍한 사람으로, 나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받는데 받지 못하는 서자를 불쌍하게 생각했으면 세상에 싸움이 없었다는 거예요. 평화의 천국이 됐을 텐데 그걸 못 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서방님이 될래, 아들딸이 될래? 서방님이 되겠다는 생각이 있으면 선생님의 아들딸이 어디 가든지 지켜 주고 그 아들딸이 좋다고 해야 ‘엄마 아빠, 내가 친구 누가 좋은데 누이동생보다도 옆에서 더 사랑하니까….’ 그래 가지고 상대이상을 찾을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을 자기 생명, 가정, 일족보다도 더 존중시하고 보호할 수 있어야만 며느리가 되고 사위가 될 수 있을 텐데, 그런 놀음을 못 했어요. 그것도 못 하면서 서방이라는 말을 붙여요? 붙일 수 없는 거예요. 지금 얘기를 하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 이상 가르쳐 줄 것이 없어요. 할아버지도 손자 서방, 꿈의 나라의 왕자를 그리면서 천년만년 천하 왕국의 황궁족이 되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그 집안이 잘되려면 아들딸을, 서방 될 수 있는 사람을 왕으로서 기를 수 있고, 할아버지 이상, 아버지 이상 길러내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보다 가인세계를 더 사랑하지 않으면 돌아설 수 없어

공자 부인! 왜 얼굴을 돌이켜? ‘예!’ 하고 일어서면서 경배해야 할 텐데 부끄러워해. 아직까지 멀었어. 이번에 우리 신철이 양자를 정해 줬지?「예.」왜 요때예요? 한 달 전권 내에서 정해 줘야 돼요.

효진이가 아기들 사랑하는 데는 나보다 나아요. 아버지가 아들딸을 사랑 못 했는데 자기는 아들딸을 누구보다도 사랑하겠다고 언제든지 딸이든 아들이든 붙안고 먹여 주고 다 그래요. 밤을 새워서 그래요. ‘야야, 너한테 그것만은 배운다.’ 그러고 있다구요. ‘내 아들딸을 저렇게 사랑 못 했는데….’ 하면서 말이에요.

우리 예진이도 통일교회 사람한테 질렸다고 보자기 싸 가지고 도망가더니 선생님의 품에 다시 들어와서 선생님이 기른 손자들을 중심삼고 그걸 바라보고 그 손자에 미쳐서 세워 달라고 해도 그게 마음대로 안 된다 이거예요. 그 부모가 원치 않아요. 누나의 자리, 오빠의 자리에 섰는데 망칠 수 있는 역사를 남겨 놓았으니 본이 안 되니 싫다고 한다구요.

이제는 우리 효진이 아들딸을 사랑할 때가 왔지요?「예.」여러분은? 제자가 안 되어 가지고 결혼상대…. 선생님이 통일교인 대해서 선생님 딸들이라고 하잖아요? 그렇지 않아요? 잘하면 누구보다 사랑받아요. 어머니도 정통적 부인에서는 어머니가 안 나와요. 성진이 어머니가 있더라도 그 성진이 어머니가 선생님의 전통적 아들딸을 대신해서 이것을 사랑할 수 있는, 자기가 낳은 아들딸들보다 사랑해야만 천국이 복귀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여러분이 여러분 아들딸보다도 가인세계를 더 사랑하지 않으면 복귀, 돌아설 수가 없다는 거예요. 그런 걸 생각하면 얼마나…. 여기만, 이 고개만 드나들면 되는 거예요? 자기 일족을 모시고 와야 돼요. 통일교회 여기에 모이는 사람 가운데 윤 씨 일족으로 꽉 채워 가지고 줄을 짓게 만들 수 있고 말이에요, 황 씨가 그래야 된다구요.

내가 하게 되면 문 씨가 그럴 거라구요. 일시에 축복할 수 있어요. 여러분을 앞세워 가지고 열두 지파 위에 민족적 대표의 자리에 세우기 위한 70문도, 그다음에는 국가적 대표 120문도, 430쌍 위에 세우려고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가르쳐 줬지요? 36가정 수와 72가정, 120가정, 430쌍, 4천3백년을 중심삼은 그때에 있어서 430쌍을 중심삼고 삼칠가정(777가정)을 출발한 것은 세계 10개국의 국제합동결혼식으로 확장해 들어간 거예요. 그거 말했나, 지금부터 하라고 하나?

윤정로도 열두 지파를 중심삼고 장(長)이 돼야 돼.「예.」아벨의 자리를 찾아야 되고, 모세의 자리를 찾아서 72장로가 돼야 돼요. 예수의 120가정을 축복해야 돼요. 그다음에 손자를 가지려면 3차 4차까지 180가정 이상인데, 180가정 이상이니까 430가정을 끝내야만 자기 일족이 입적이 가능한 거예요.

국가를 예수님이 넘어가 가지고 로마 판도를 가져야 되는데, 로마는 지상?천상세계 참부모의 자리에 하나된 기준이니 부모의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기초를 닦은 승리의 패권 실체의 열매 자체를 여러분이 갖다 맞춰야지 선생님이 해 줄 수 없어요. 손자시대의 열매를 자기들이 이뤄야지요. 안 그래요? 따 버려 가지고 발길로 차 가지고….

부모님의 가르침 외에 다른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말라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 주인이 누구라구요? 여기 연합회 회장이나 이제 축복받은 갓내기나 마찬가지예요. 대등한 자리에 세워 가지고 통반격파에 열을 가해 가지고 갈 수 있는, 최고 숙제의 답을 풀려고 하는데, 왜 그렇게 말이 많아, 이놈의 자식? 습관적 전통의 흔적, 그림자를 안고 가겠어?

요때 또 2세 교육이에요. 김봉태를 따라 가지고 잘 교육해, 이 자식아. 2세들이 딴 생각, 2세가 제일이란 생각을 하지 말라구! 하나님에게는 2세가 없어요. 1세 일방통행으로 완결하는 거예요. 그 전통을 부모님이 가졌으니 부모님의 명령을 한마디라도 반대하는 패들은 2세라 해도 모가지를 잘라 버려야 된다구요. 알겠나?

너 2세야?「아닙니다.」2세가 무서운 거예요. 누구 아들이고, 효진이고 흥진이고 무엇이고, 현진이고 없었어요. 자기 주장이 있을 수 없어요. 철두철미한 거예요. 아무나 통일교회에 들어와 발을 못 붙여요. 이단 패가 생겨날 수 없어요.

이놈의 새끼들, 자기 어머니가 선생님의 첩이 돼 가지고 자기가 선생님의 핏줄을 이은 서자라고 하는 이놈의 자식, 그 일족은 후루룩 뿌리까지 뽑아 버려요. 자기가 뭐 통일교회 대사 했어? 쌍 간나 자식들! 끝까지 내가 문턱을 넘어선 다음에는 문 밖에서 별의별 통곡을 하고 별의별 사연을 통하더라도 그 문을 닫아 버리고 때워 버려요.

그런 여러분을 무저갱, 밑 없는 통에 넣어 가지고 ‘참부모님, 구해 주세요!’라는 말도 듣기 싫어요. ‘사랑의 왕이시여!’ 말 듣기 싫어요. 아버지라는 말, 뭐 참부모라는 말? 참부모의 자리가 얼마나…. 이 22일까지 천상에서 입적해 가지고, 사진을 붙여 나오던 그 현 실체를 대해서…. 사진을 가지고 실체보다 좋아하면 이놈의 자식들은 가짜가 된다는 거예요. 그런 시대에 넘어가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깨끗이 정리 다 해 줘요. 선생님의 가르침 외에는 꿈에도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론적 기준에서 평화의 기지는 선생님의 논리 이외에는 없어요.

있다면 얘기해 보라구요, 내가 질문할게. 선생님이 이만큼 나오기에 얼마나 고생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뺑뺑 천 번 돌더라도 답이 안 나와요. 그럴 때 ‘참사랑은 직선을 통하는 것이다.’ 그 한마디밖에 몰라요. 다 풀어야 돼요. 또 ‘우주의 근본은 부자지관계다.’ 그 두 가지밖에 몰라요. 안 가르쳐 줘요.

사탄도 아담 해와가 인류의 부모가 될 것을 몰랐어요. 사랑이 직단거리를 통한다는 것도 몰랐어요. 선생님이 그 자리를 넘어설 수 있는 자리에 있으니 그것도 가르쳐 줬지, 못 가르쳐 줘요.

타락이 뭐예요? 완성 궁과 출발하는 기지의 공중에 떠돌이 하는 거예요. 관성의 힘을 벗어날 수 없는 타락의 핏줄에 얽매여 있다는 사실이에요. 얼마나 엄청난 자리에 섰는가를 알아야 돼요. 영원히 죽지 않고 떠돌이 하는, 하나님의 수천만년 한의 몇천 배 이상 한을 품고 자체가 어디 가서 폭발해 가지고 담에 부딪히고 팔이 떨어지고, 영적으로도 그래 가지고 없어질 수 있는 길을 찾아가기 전에는 길이 없다고 보는 거라구요. 무서운 단체예요. 알겠나?「예.」함부로 대들지 마!

축복해서 핏줄을 전환하면 문제없이 일을 끝낼 수 있어

다 끝장날 수 있게 이제 결론을 내고 선생님이 보고할 때 ‘문 아무개 탕감복귀 이상 지상천국 완결 출발을 합니다.’ 하고 보고한 거예요. 내가 왔다 갔다 할 수 없어요. 이젠 날아 버려야 돼요. 지금까지는 비참한 어버이 노릇을 했지만, 거지새끼를 사랑하자는 거지 왕이 돼 가지고 거지새끼를 사랑하고, 어촌에 가면 어촌세계의 왕이 돼 가지고, 농사면 농사, 종교면 종교, 정치면 정치…. 내가 정치했으면 대통령 해 먹은 지 오래됐어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간판 붙이면 안 될 수 없게끔 뒤집어 놓는 거예요.

그런 생각 가진 사람이 통일교회에 한 마리나 있어? 그 말을 내가 듣고 어물어물할 수 없어요. 곽정환이 자체도 믿지 못해 가지고 이틀, 3일 기간을 걸려 가지고 중간 날에 여기서 한 시간 45분 동안 전화했다는 거예요. 예수의 대관식과 더불어 선생님을 평화의 왕으로 선포해라 이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예수의 간판, 왕권 위에 있어서 제3이스라엘 왕권을 세울 수 있는 기초를 닦아야 되고, 그다음은 미국에 있어서 국회를 대표해서 상원 하원 제일 큰 강당을 중심삼아 가지고 발표한 거예요. 120명 이상의 상원의원이 모이게 돼 있는데 갑자기…. 사탄이 끝까지 반대해요. 무슨 편지, 거기 사무총장의 2인자 앞에 편지가 왔는데 약 가루가 묻었다고 해 가지고 뒤집어 보니까…. 이것이 입에 들어가든가 냄새만 맡아도 즉사하는 약 가루가 있다고 조사를 하고, 회의 기간 전후를 중심삼고 뒤져서 막아 버리고 해체해 버린 거예요.

그러니 어떻게 해요? 레이건 대통령 기념관, 대통령들이 죽게 되면 자기 기념관을 만드는데 그 기념관, 새로이 신축해서 만든 거기에 가 가지고 했어요. 레이건이 병신같이 치매인지 처마인지 걸려 가지고 죽게 돼 있는데, 그래도 선생님의 신세를 못 갚는다는 거예요, 하나의 조건이 돼 가지고. 그래 가지고 40명의 의인들이 모여 가지고 했어요. 120명 모이게 돼 있었어요.

그다음은 이스라엘 나라 제1, 제2, 제3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120명, 그다음에 회회교 120명, 360명이 모여 가지고 회의하게 된 거예요. 그랬다면 가자 지방에서 예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 대통령을 중심삼은 내각을 중심삼고 유엔 총회까지…. 유엔이 허재비 아니에요? 제2이스라엘 깃발 앞에 굴복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아이 아이 피 시(IIPC; 초종교초국가평화의회)…. (기존 유엔은) 가인권이에요, 가인권. 아벨권 유엔이라는 말을 가지고 시작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유엔에 종교의회를 만들어 놓고 아벨이 가인권 유엔을 요리해야 돼요. 교육해 가지고 아벨권에 굴복시켜야 돼요. 그건 굴복시킬 필요도 없어요, 떼어 놓으면. 그러니 평화대사권을 비로소 세우는 거예요. 그러려니 하나님의 나라를 중심삼은 조국광복과 더불어 평화의 왕국시대를 선포하지 않고는 유엔을 넘어설 수 있는 특권의 기준을 못 세우는 거예요. 그걸 하기 위해서 축복가정을 정비하는 거예요.

가인세계를 책임진 자체에 있어서 일족을 선생님을 중심삼고 묶는 거예요. 그래, 일체통일을 선포했어요. 하늘땅의 모든 전부가 핏줄을 중심삼고 영계 육계의 시작과 끝에 조그만 물건, 큰 물건을 하나같이 그 혜택권 내에 세우기 위해서 내가 움직인 것이 틀림없이 일체통일이어야 된다 이거예요.

‘사탄세계, 너도 그걸 알아야 돼, 너도. 통일교회에 들어가면 일체 협조해야 돼. 하나님의 조국 해방적 안정권이 남았기 때문에 가정을 파탄시킬 수 있는 놀음을 못 한다.’ 이거예요. 축복해 가지고 핏줄을 전환하면 문제없이 일과를, 일을 아침에 시작해 가지고 저녁에 모두 끝낼 수 있는 시대권 내에 들어왔어요. 못 하겠어요? 윤정로!「하겠습니다.」

축복가정 정비, 일체통일을 말한 배경

이놈의 자식들, 노라리 하고…. 자기 형제부터 쓸어버리라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 형제부터 가서 중생식을 해 주라구. 부모가 못 하니 ‘부모까지 내 아들딸이다.’ 해서 중생식을 해 주고, 부활식을 해 주라는 거예요. 축복을 한 달에, 한 시간에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거 못 하겠어요? 대가리를 까부수어야 할 녀석들이 많다는 거예요.

그 경지에 내가 미쳐요. 미친다는 것은 미처 생각도 못 하고 다 끝장났다는 거예요. 말을 하면 이제 욕밖에 안 나와요. 지옥 밑창에 처넣으라는 거예요. 그 이상 공을 들여서 여러분이 한 게 뭐예요? 선생님이 공을 들였나, 안 들였나?

생각하면, 부모님 앞에 얼굴을 나타내서 그 모습 자체, 옷을 입어 가지고 가장하고 나타난 그 자체, 그 생식기의 털이 빠지고 별의별 것이 있어 가지고 흑점이 생긴 그것까지 나타날 수 있어 가지고, 내가 아들이다 딸이다 말도 말라는 거예요. 결론이 그래요. 깨끗이 축복가정은 정비다 이거예요. 일체통일 다 얘기했지요?「예.」

그러고 나서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발표한 거예요. 여러분은 다 뜨더라도 나는 그 뜻을 이루어 가지고 끝장을 낸다 이거예요. 여러분에게서 안 되면 우리 아들딸, 우리 아들딸 3대까지도, 그건 사탄이 주관 못 하니 3대를 거쳐가서라도 이루겠다고 생각하고 딱 정하고 있는 거예요. 그 이상 아니고는, 울타리 못 돼 가지고는 따라갈 수 없어요. 천사장권은 축복 형태라는 것이, 축복이 없어요. 축복가정이 있을 수 있어요? 그건 하나님의 직계, 3대를 축복하기 전에는 있을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 전에 다 상속해 줬는데도 불구하고…. 고마운 일이지. 선생님이 책임지고 했는데 때가 넘을 때까지 그걸 못 하면, 그걸 넘어 가지고 문턱을 넘어가지 못해 떨어진 것을 어떻게 해요? 그럴 때 그 문턱이 다 터져 나가요. 통일교회 원리고 사상이고 무엇이고 없다는 얘기가 벌어지잖아? 윤정로! 자기들이 설명하고 자랑할 수 있는 그 뿌리가 깨져 나가잖아? 선생님이 논한 모든 전부가 공중에 떠 가지고 굴러 떨어질 수 있어? 안착 절대시해야 돼요.

여러분을 보지 않을 수 있는, 어디로 갈 곳까지 선생님은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찾아오려면 천년 한을 품고 수난 길을, 가죽이 벗겨지고 살이 뼈다귀가 돼 가지고 배밀이해서라도 넘어올 수 있는 길이 아니고는 올 길이 없을 텐데, 그런 원한의 선을 선생님이 그어야 된다는 거예요. 못 할 짓이에요. 눈물을 머금고 해야 돼요. 재차 태어나는 내일의 해방적 자신을 위해서 전부 다 부정하고 원자재의 입장에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알 만해요, 모를 만해요?「알겠습니다.」

교회 사람들을 사랑하라

지금까지 그래요. 자기 자식들은 어디 가든지 가게 되면, 어머님보고 얘기했어요, 불쌍한 것들 어머니가 뭐 사 주고 싶으면 사 주라고. 어제도 넥타이를 127명 분을 사 왔더라구요. 시큐리티 멤버(security member; 경호요원)들은 어디 가든지 손수건 하나라도 사 주고 다녔다구요.

여러분도 교회 사람들을 그렇게 사랑해야 돼요. 거지새끼 모양으로 빌어다 먹이고, 그러지 않으면 광대 놀음을 하고 별의별 놀음을 해 가지고 먹여 살리겠다고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나는 별의별 노릇 다 했어요. 거지 노릇도 하고, 빈민굴에 들어가 종 노릇도 다 해 봤어요. 김명희, 알겠나? 응? 김명희!「예.」

위에 있는 사람들, 자기 일족에게 돌아가 가지고 복귀하라는 거예요. 자기가 명예가 있으면 일족 앞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그 비례가 크기 때문에 새로 출발한 가정들에게 져서는 안 된다는 게 철칙이에요. 몇천 대 손자가 조상이 될 수 있는 그런 원한의 것을 원치 않아요. 서둘러서 탕감복귀해야 돼요.

연합회 회장이라면 그만큼 자기 일족이 통일교회 문 총재를 모신다고 자랑했으니만큼, 나라를 해방시켜 여러분이 하나님을 대신 모시는 마음 이상 충성하는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대하는데 누가 반대해요? 본심은 머리 숙일 수 있는 환경인데 뭐가 안 된다 말이에요? 되나, 안 되나? 또 세상 가정은 전부 다 파괴되게 돼 있어요. 그걸 받아야지. 나라가 있으니 일족을 들어 나라까지 연결시키는 다리를 놓아야 되겠나, 안 놓아야 되겠나?

자기가 한 지붕 아래에서, 사탄 혈족과 하나님의 최후의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혈족이 한자리에 누울 수가 없어요. 그 나라의 거지새끼라도 말단 축복의 흔적을 남겨 놓아야만 그래도 거기서 잘 자리를 지키는 것도 다 용허하지, 같이 동참시킬 수 없다는 사연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내가 요전에 얘기할 때 물어봤어요. 죽을 때는 조상들의 무덤을 중심삼아 가지고 조업전을 팔아 가지고 준비하는 것이 한국의 전통이 돼 있는데, 선생님의 무덤 자리를 자기 재산, 자기 일족, 자기 일국을 팔아 가지고 준비하는 나라가 어디 있으며, 그런 일족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있어요, 없어요? 천년만년 그저 그렇게 살고, 자기들은 심부름만 하겠어요?

그래, 내가 내 무덤 자리를 준비해야 되게 생겼어요. 아들딸도 그래요. 그래도 국진이라는 녀석이 벌써 7년 전인가 10년 전에 부모님이 가야 할 그것을 찾아야 된다고 모금운동을 하자는 그런 말을 듣게 될 때, ‘응, 그래도 핏줄이 다르기는 다르구만.’ 했는데, 그러던 국진이 가정에 문제가 생겼어요. 그래, 선생님이 전권을 가지고 책임져 주고 있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면 걸릴 것도 해결해 주고 있다

그래서 1세 2세를 섞어 놓는 거예요. 1세의 아들딸하고 2세의 아들딸하고 이번에 처음으로 쌍을 맺어 줬어요. 그것도 완전한 쌍이 아니에요. 결혼했다가 틀어졌기 때문에 이런 일을 했기 때문에, 상하 전후를 수평이 아니고 좌우로 가려 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놓고 지금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그거 해 놓고는 그 상대 될 수 있는 사람을 내가 오라고 해 가지고 시장에 가서 포켓에 있는 돈을 몽땅 털어 뭘 사 주었어요. 시아버지가 될는지 안 될는지 모르지만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 잘 해 보라고 그런 말까지 해 준 거예요. 그게 장난이 아니에요. 저나라에 걸릴 것도 다 내가 해결해 줘야 되겠기 때문에….

그래서 유정옥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들딸들을 중심삼고…. 아들을 한번 데리고 왔더만. 그 아들보고 ‘이놈의 자식, 두 번 세 번까지 그만두었는데 결혼할 거야, 안 할 거야? 이놈의 자식!’ 했더니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선생님 말을 이제 또 안 듣겠어?’ 하니까 ‘무엇이든지 듣겠습니다.’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어미 아비를 시켜 가지고 ‘빨리 해 줘.’ 그랬어요. 그 부모들이 책임져야지, 나 통일교회 문 아무개가 책임질 수 없어요.

가정이상을 그렇게 가려서 묶어 줬는데, 혼혈적인 이런 환경적 여건을 책임질 수 없어요. 그건 자기들이 책임져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전체를 상속해 준 거예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얼마나 심각한지 몰라요.

오늘 또 정원주는 어디 갔나?「안 내려왔습니다.」왜 안 내려왔나?「목이 좀 아픈가 봅니다.」목이 아프면 얘기해야지. 오늘 무슨 훈독 걸, 훈독 레이디라는 말을 끝장을 낼지 모르지. 그것도 이제 통반을 찾아가야지. 안 그래요? 여기 와 있는 시큐리티 멤버들도 다 헤치고 난 나대로 일가를 거느리고 새 출발 해야 되는 논리라구요. 시큐리티가 문제야? 내 자신이 지금까지 세상의 죽을 사지 사판에서까지 살고 나온 사람인데, 죽을 걱정을 안 해요.

고흥군에 놓는 다리를 세계의 어떤 다리 이상으로 놓아야

창렬이!「예.」오늘 어드렇게 왔나?「바람 불어서 왔습니다.」무엇이?「바람 불어서 왔답니다.」그래, 무슨 꿈이라도, ‘가라!’ 하는 명령을 받았어?「그냥 뵙고 싶었습니다.」응?「뵙고 싶었습니다.」자기한테 내가 요전에 얘기할 때 건설 문제들 의논해 가지고 결정하라고 했는데, 아직까지 결정은 다 안 했지?「예, 그래서 관련 서적을 죽 보고 있습니다.」보고 있는데, 지금 내가 지시한다구, 이 시간에.

고흥군에 다리 놓을, 그 다리에 대해서 연구하라구. 알겠어? 정 안 되면 내가 빚을 지고라도 다리를 놓아야 되겠어.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설계부터 하는데 4차선 가지고 안 돼. 이중 8차선을 중심삼고 든든하게 출발해야 돼. 기초를 든든하게 만들어야 된다구. 교각을 든든하게 해야 되겠다 이거야. 그리고 그 좌우에는 모노레일을 해 가지고 왔다 갔다 할 수 있게끔 만들어 놓고. 지금보다 몇 배 이상으로 기둥이 든든해야 되겠다 이거야.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말씀은 알겠습니다.」

말씀이 아니라 연구하라 그 말이야. 자기한테 명령해서 하라면 그거 하나 해야…. 아, 한국 정부의 과장급, 중앙의 과장급 실무 책임을 하는데 최고의 책임지던 그런 놀음을 했던 사람 아니야?「예.」대한민국 중앙부서 그 분야의 과장 노릇을 해 온, 시면 시에 있어서 계획이란 것은 다 했잖아? 토건이 전문이야, 본래가?「예, 그렇습니다.」그러니까 다리는 토건, 건축 아니야?「예.」생각하라구.「알겠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브리지(bridge; 다리), 미국의 설계도는 못 얻겠다면 내가 다 얻어주게끔, 자기 힘을 가지고 구하려면 구할 수 있게끔 얼마든지 할 수 있어.「예, 국내 기술력이 그런 정도면 충분히 소화하고 남습니다.」아, 글쎄 그러니까 내가 하는 말이야. 오늘부터 일반 빈민 나라가 할 때는 이런 장비가 들어가고, 중 국가까지는 이런 비용, 상 국가는 이런 비용이 들어가는데 미국이라든가 세계의 어떤 나라, 소련에 있어서 서스펜션 브리지(suspension bridge; 현수교) 이상 것을 만든다는 걸 중심삼고 강력하게 하라는 거야.

조지 워싱턴 브리지가 4차선, 16차선이 돼 있어요. 그거 알아요? 거기에 모노레일까지 쌍으로 해 놓으면, ‘세계에 유명하기 때문에 이렇게 만들었다. 문 총재가 그렇게 해 가지고 지금 열 한 개의 다리를 놓기 시작했다.’ 하면 세계 나라가 경쟁해요. 다음에는 몇 배의 청구 요구를 할 것이다 이거예요. 이래 놓고 거기에 1등 2등으로 해 가지고 세계 최고의 회사들이 경쟁적으로 투자해 가지고 우리를 돕겠다고 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구요.

열리지 않으면, 유 피 아이(UPI) 통신사, 에이 피(AP) 같은 세계의 통신사를 통해 세계적으로 몇 번만 소개하게 되면 세계의 돈지갑이나 갖고 자랑하는 사람, 부자라고 생각하는 사람 전부 다 관심을 안 가질 수 없어요. 이런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평화고속도로 선생님 이름이 있거든.― 고속도로를 선두에서 창건할 것이다, 지원 협조하고 싶으면 참가할지어다, 할 때 노멘 하겠나, 아멘 하겠나?「아멘!」

세계에 자랑할 만한 다리를 놓으면 정부가 움직여

이제 때가 돼 가지고 유엔을 내 손아귀에 쥐어요. 이놈의 자식, 일국 자체의 행복을 위해 가지고 세계를 생각하지 않는 것은 전부 다 녹아난다 이거예요. 조건을 제시해 물건을 만들 것이다 이거예요. 제일가는 다리를 생각해 가지고 구상하라구. 알겠나? 그런 기둥을 처음부터 좌우 편에서 몇 개든지 세우기 시작하는 거야. 왕창 하는 거라구. 이러한 부하가 걸려도 끄떡없게 16차선, 그다음에는 모노레일 4차선, 이렇게 얼마나 왕창 하는 거예요.

그거 갈라서 만들면 돈이 덜 들어갈지 몰라요. 다리 둘을 놓으면 되고 말이에요, 모노레일도 갈라서 하면 되지만, 갈라서 하면 명물이 안 돼요. 한꺼번에 해 가지고도 그것이 예술적이다, 교량에서는 불란서의 어떤 다리보다도 자랑할 만하다 이거예요. 철제로써 에펠탑에 썼던 구조적인 내용 이상의 설계를 해 가지고 했다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자기가 안 되거든 엄 선생이든 누구누구 여기서 이름 있는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다음에는 일본 사람, 미국 사람을 모아 가지고 그 구상한 것을 오케이할 수 있게 해야 되겠다구. 그래 가지고 내가 안 되거든 한국 정부를 가담시키는 거야. 첫번 좌우 편 기둥을 박고 공사를 시작하면 한국이 가만있겠나?

전라도!「가만있지 않습니다.」선생님한테 지겠나, 나아야 되겠나? 자기가 선도적인 입장에서 다 하지 않았어? ‘정부가 동원했으니 기독교 종교권은 후원해라.’ 하면 돈주머니 절간이라도 팔아서, 3분의 2를 팔아서 하자 하게 되면 세상만사가 지상 황족권 왕궁 천지를 만들 수 있어요. 어드래요? 어드런가 말이에요.「그렇습니다.」여기도 다 협조해야 돼요. 알겠어요? 남자나 여자나.

전주 이 씨! 전주 여왕 아니야? 여자 총장 가운데서 제1호 아니야?「예. (이경준 총장)」1호야, 2호야?「1호입니다.」1호 놀음 하고 있어? 남자들을 때려잡고 다 그래야 할 텐데, 남자들을 걱정하고 있잖아? 여기 누구야? 나한테 보고만 했더라면 모가지를 소리도 없이 잘라 버릴 텐데.

내가 괜히 세우지 않아요. 중국도 말아 넣어야 돼요. 이제 중국이 환영하면 대번에 ‘공자 사모님 중국에 양도합니다.’ 할 때 잔칫날 중심삼고 양자를 선택해야 되겠다고 할 때 해 주려고 하겠나? 그러려면 그거 어떻게 믿느냐? 그 대회를 할 때 발표하라고 그랬다구요. 결의문이 이러니까, 종교가 필요 없고, 철학이 필요 없으니 이제 신공자시대, 신철학시대에 있어서 종교, 정치가 없어진다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하나님이 무슨 종교가 필요해요? 철학이 필요해요? 사랑의 실체 한 사람이 필요한 거예요. 한 가정이 필요한 거예요. 안 그래요? 선생님도 그래요. 알겠나?「예.」

문 씨들 친척들 해 가지고, 못된 것들, 건달패들 해 가지고 의논하라구. 오늘이라도 가서 거기에 시디(CD) 원본이, 효율이, 있지?「예, 황 회장이 가지고 있습니다.」「있습니다.」전해 줘. 그거 가지고 틀어 보고 팔게 안 되겠다 해 가지고 첫 모델 케이스로 세계가 놀라 자빠져서, 교량 하면 워싱턴 브리지가 아니고, 골든 게이트 브리지(금문교)가 아니다 이거예요.

거기에 모노레일을 쌍쌍이 네 길까지, 16차선을 그러한 과중한 부하를 가하더라도, 그것이 초점의 중앙 기둥에 한꺼번에 다 가서 부하를 가하더라도 끄떡없을 수 있는 그런 구조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설계를 해 가지고 선전하면, 세계적으로 경쟁 입찰시킬 수 있는 거라구요. 입찰하기 전에 기둥을 만들어요. 어떻게 할 것이냐? 이 기둥 이상 해. 구조적 내용을 가지고 해 놓으면, 든든히만 해 놓으면 위에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구. 그건 문제없다구. 알겠나?「예.」알겠나, 이 녀석아?「예, 알겠습니다.」내가 삼촌뻘이 되나, 조카뻘이 되나?「삼촌이십니다.」삼촌 말 들어야지.「예, 알겠습니다.」오늘부터 시작이야.

있는 정성을 다해 천사장의 나팔 소리가 24시간 울리게 하라

내가 지금 여수에 갈 것을 오늘 곽정환을 만나고, 또 25일은 일화 축구팀을 여기서 자리잡고 응원해야 돼요. 지면 곤란하다구요. 아시아에서 탈락된다구요. 이번에도 그래요. 너 일본이 암만 했댔자 내 생각은 벌써…. 출발할 적부터 알았어요. 가더라도 다리가 안 가게 돼요. 징조가 이상해요. 오늘은 틀렸구만. 어저께인가, 그저께인가? 이렇게 엎드리려고 해도 자세가 바로 돼요. ‘이놈들, 타고 앉아 비벼댈 것이다.’ 했어요.

소로카바(Sorocaba; 브라질 축구단)는 다음에는 몇 등에 들까? 8강에 들어가겠나, 못 들어가겠나?「현재 상황에서도 한 4강까지는 지금 변수가 있으니까요.」아, 글쎄 8강까지 되고 4강 되게 되면, 4강에서 2등 자리를 결정하는 것 아니야?「예.」그럼 탈락이 안 될 것이라구.「예. 나머지 세 게임이 문제입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할 때 누가 사고 생긴 사람이 가담했나?「사고 생긴 것보다도 선수가 하나 다리가 부러져 가지고 나갔지요.」아, 그러니까 말이야, 사고 생겼으니…. 나는 벌써 그런 생각을 할 때, 이거 이기면 위험해. 흥태가 아니고 망태가 될지 몰라. (웃음) 그러지 않으면 누가 거기에서…. 그래.

그 사람들, 요전에도 어느 나라에서 자책 골을 넣었다고 빵빵 쏴 죽였지?「예.」보통이에요, 보통.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안전지대는 뭐냐? 3대0, 한 5대0으로 졌다가 7대0으로 이기면 될 텐데. 3대0이 최고예요, 소생?장성?완성으로 볼 때. 어떻게 되느냐 했는데, 틀림없이 3대0으로 졌다구요. 또 3대0으로 일본 팀을 이겼는데…. 월드컵 국가대표를 뽑는데 히딩크인지 무슨 딩크인지 그 녀석이 우리 일화를 무시하고 한 사람도 빼 가지 않은 바람에 몽땅 내 사랑, 내 천지가 돼 버렸어요. 탕감복귀예요.

그렇게 깨끗이 정리하는 하늘이 있다는 사실을 내가 이제는 진짜…. 지금까지 나도 믿지 않으려고 그랬다구요. 그러면 사고가 생겨나는 거예요. 이제는 믿어야 할 때가 왔어요. 그러니 믿으려니 너희들이 믿지 못하는 것을 처리 안 하면 안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 입적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떨어졌지만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 누가 밤낮을 쉬지 않고, 그 부락에서 자기 일족이 밤낮 자지 못하고 왕왕 할 수 있게, 귀찮아서라도 우리 일족이 나서야 되겠다고 하게끔 해야 돼요. 그런 사람이 이길 것이다 이거예요. 천사장 나팔 소리가 밤에도 울리고 24시간 울리게 하라구요. 알겠나?「예.」

충북 괴산과 전국 일주에 대한 추억

요즘은 괴산군(槐山郡)이 괴상한 군이 됐어요. (웃음) 그렇잖아요? 축복가정이 뭐 몇 가정? 60가정이 있대나? 몇 가정이든가 이혼 다 했는데 통일교회 가정만이 이렇기 때문에 이 철칙을 중심삼고 내가 장(長)이 되면 대통령 권한을 가지고 전부 다 정리하겠다, 군수로서, 그다음에는 도지사로서 그러겠다고 할 수 있는 말을 내가 들었는데….

그거 이진태보다 낫구만. 진탕이라는 말이 있지, 진탕? 진태, 이진태, 형편없이 두드려 맞았다 이거예요. 그 할머니를 내가 잊지 못해요. 선생님이 좋다고 밤을 새우면서 소머리 국을 끓이던, 선생님 있는 방 문밖에서 불을 때면서 밤을 밝히고 있던 할머니를 내가 잊지 못해요. 그놈의 자식, 손자가 어떻게 그렇게 됐어요. 이름이 괴산이기 때문에 그래요, 괴산, 괴물이 사는 동네. 이름이 괴산이니까…. 괴산이 충청북도지?「예.」북도에 선생님의 가정을 전부 파탄시켰던 사탄의 흔적이 거기에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고 본다구요.

그래도 진태가 요즘에는 자기가 의사가 돼 가지고 자기 장인이 형편없이 된 것을 고치겠다고 해서 공부한다고 해서 시험 쳤는데 일등 했다는 소문을 듣게 될 때, 차만춘이 형편없이 됐는데 그거 뭐라고 그러나? 뭐라고 그래?「치매요.」치매야, 쉬매야?「치매입니다.」치매를 당했어요. 큰 충격을 받으니 치매를 당해요. 진태네 집에 가서 신세를 지다니!

최원복 선생도 최정순 친구가 죽을 때 ‘나도 오래 안 가겠구만.’ 했다는데, 최정순 상대가 어떻게 됐나 이런 문제를 중심삼고 심각해 가지고 충격을 받아 가지고 저렇게 됐다는 말을 듣게 될 때 ‘그랬구만!’ 했어요. 충격을 받으면 그런 거예요.

나도 충격 받으면 그렇게 될 텐데, 이번 일로 충격을 받아 가지고 내가 그렇게 되면 다 도망갈 거예요. 도망가라구요. 다 가서 깃발 꽂고 선생님을 모셔들일 수 있는 준비를 하라고 했는데, 그거 안 했다가는 다 도망갈 것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내가 여기 윤 씨네 집안에 가 가지고 3년, 10년 치매를 당해 가지고 오줌 싸고 똥 싸고 나타난 것마다 갈아치우기 바쁘게 되면 어떻게 되겠나?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 하겠지?「아닙니다.」아니긴 뭐 아니야? 아니라면 눈을 맞추면서 ‘아닙니다.’ 이래야지. 눈이 먼저 내려가면서 ‘아닙니다.’ 하니 사실이 그렇다는 증거를 하고 있는데, 그 따위 말을 선생님이 믿을 줄 알아?

자, 그만큼 했으면 자기들이 갈 길이 어떻다는 걸 알아야 돼요. 나는 이제 보따리 싸 가지고 삼천리반도를…. 옛날에 장흥을 중심삼아 가지고 4월 달에 보리 푸른색이 될 적에 16, 17세쯤에 삼천리반도를 출발하는데, 젊은 나보다 두 살 아래인 녀석이 얼마나 전라도 판대기 노래, 무슨 곡?「마당놀이 노래요.」그게 뭐야?「사당패요?」사당패들 노래하는 거지. 노래를 얼마나 잘하는지, 피곤하면 배고플 때도 ‘야, 노래나 해라.’ 해서 듣곤 했어요. 점심때 어디 갈 때는 세 시간 걸려 가서 기다려요. 30분 먹고 나면 트럭 운전사가 출발 안 하고 세 시간 걸려야 돼요. ‘야야, 저 녀석이 배고파 가지고 스톱하기 전에 그때 가서 노래해라.’ 자기도 배고프지 별수 있어요? 그러면 점심 먹자고 할 때에 해야 ‘시간 없습니다.’ 빨리 먹게 해서 시간 단축하는 거예요. 그래도 몇백 리라도 가야 되니까 말이에요. 그렇게 살았어요.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이 그런 활동을 했으면 전라도가 복을 받을 터인데! 이번에 그래서 내가 올라오면서 무슨 얘기를 했느냐 하면 ‘나 전라도 사람이야.’ 남평 사람이 전라도 사람에게 지지 않을 것이다, 그 말이라구요. 여기 사는 사람이 버리면 내가 여기 와서 살면서 전부 동원해 가지고 하겠다 이거예요. 알겠나?「예.」

4월이 되기 전에 배를 한 척이라도 빨리 만들어라

그래, 김동인!「예.」배를 일체 모두 해 가지고 지금까지 44척을 만들었으면 열두 척을 만들 수 있게끔 해서 한 척이라도 빨리 해 가지고, 선생님이 내려가서 4월 달 되기 전에…. 이제 4월 달이 되면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 시즌이 돼. 그러면 그때가 없는 거예요. 그때 없는 기간에 만들 거야, 있는 기간에 만들어 낼 거야?「4월 말까지는 만들겠습니다.」그 전에 내가 타 봐서 시정할 것 시정해 줄 것 아니야? 이래 놓고 돈이라도 주고 가려면 돈도 준비하고 다 해 가지고 먼저 열두 척을 만들라고 하게 되면 못해도 50만 달러는 더 들어갈 거라구.「예.」맞는 말이야? 얼마야?「예?」못 들었으면 됐어.「아, 예, 예. 알겠습니다.」

우루과이에서 만들려고 했던, 우루과이에 낚시하던 배 있지?「예.」4인승만한 그 배 두 척하고 내가 판타날에서 타던 배하고, 그다음에 우리 집에 갖다가 놓은 배가 있다구. 파라과이에서 사온 것이 있어. 그 두 척을 빨리 수입해 가지고 거기에 부대시설을 해 가지고 가라앉지 않는 배를 만들어야 되겠어. 내 말 알겠어?「예.」

그거 해 가지고 본래는 그런 배를 50척을 만들 수 있게끔 내가 돈 다 지불했지? 했나, 안 했나? 아, 물어보잖아?「예, 하셨습니다.」그리고 또 배를 120척 해 가지고 얼마 준비하라고 돈도 지불했는데, 얼마 지불했나? 그거 다 잊어버리고 있어. 여기서 그런 생각을 해 가지고 자기가 죽기 전에 무슨 일을 해서라도 그런 걸 만들어 내야 될 것인데, 조건적 기준을 만들어 가지고 체면을 세워라 그 말이야. 알겠어?「예.」

이놈의 자식, 날아가 버려 가지고 지금 어디 가서 뭘 할 건가? 그래도 자체의 이름을 갖게 해 준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돼. 응?「예.」죽을 사지에서 그래도 살아남아 가지고 뭘 하겠다고 하니까 그렇지, 내가 측은해 가지고. 난 그 자리까지 가 가지고 하늘 앞에 나 자신이 의식을 느끼면서 결의한 때가 없어.

높은 보좌의 하나님이 뛰어내려와 붙들고 통곡할 수 있게 해야

마구로도 어제…. 마구로던가?「예.」고맙게 생각해?「예.」그다음에 대통령 출마하는 출자금도 대 줘야 할 텐데. 은혜를 입었으면 갚아야 돼. 내가 하나님의 수고를, 은혜를 진 것을 갚아야지. 영계에 가서 효자 중의 효자, 효자 가정, 충신 가정을 틀림없이 내가 가정 일가족을 그런 족속들로서 일족이, 일민족이 대신할 것을 교육해야 되겠다고 지금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체면을 세우리란 미래를 생각하면서 이러고 살고 있는 거예요.

그래, 지상에서 일족, 일국에 접붙이지 못한 이 패들을 중심삼고 어떻게…. 여러분을 뒤돌아보고 동정할 수 있는 사연까지도 없어지는 거라구요. 이런 말은 할 필요도 없는 거지만 말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개 왔습니다.’ 하면 하나님이 몇천 대 높은 자리, 보좌 층층 계단 위에 자리잡았다가 아들딸이 죽을 사지에 들어갈 때 날아 내려오고 싶더라도 날아 내려와 구하지 못한 하나님의 심정이, 탕감복귀 완료했다고 나타나면, 하나님이 죽어가는 아들을 대하는 것보다도 산 아들을 찾아 내려올 때 그 이상 바쁘게, 그 이상 자기를 잊고 내려와 가지고 목을 안고 통곡할 수 있는 하나님이 돼야 될 것을 알고 있는데, 그런 하나님이 못 되면 내가 충신의 가정이 못 되고, 효자의 가정이 못 됐기 때문에 그럴 것이다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선생님이 그렇게 혼자 보좌에, 천하통일 왕권의 자리에 올라가면 여러분이 저 몇천 개 층층대 아래에 하나님 앞에 복귀 완성해 가지고 왔을 때, 내가 뛰쳐나가 가지고 물에 빠진 아들딸 이상 생명이 귀하다는 걸 알고 잊어버리고, 그 이상 잊어버리고 뛰쳐내려가 가지고 눈물로써 환영할 수 있는, 아들 앞에 체면이고 무엇이고 다 잊고 붙안고 통곡할 수 있는 그런 여러분 가정을, 여러분 일족, 일나라를 어떻게 세우게 하느냐 하는 것이 숙제예요.

선생님이 그런 마음을 갖고 영계에서 그렇다면 여러분이 지상에서 그럴 수 있는, 일족 이름을 남길 수 있는 이 일이 있어야 순환 법도에 있어서 작은 데에서 큰 데까지 하나님이 왕래하지, 지상과 천상에서 담이 막혀 버린다는 걸 알아야 돼요. 다 가르쳐 줘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종과 같이, 책임을 했다고 영광의 자리에 나서기에 주저하는 사람이라구요. 영계의 사실을…. 그렇잖아요? 하나의 가정을 그려 가지고 문 총재가 효자 중의 효자의 가정이요, 충신 중의 충신의 왕 가정이요, 천하에 지상천국 이름을 중심삼은 그 세계의 왕권을 대신한 하나님 이상의 높은 보좌에 앉아 상속 받을 수 있는 왕권의, 왕 중 왕의 주인이라고 하나님 자신도 고맙다고 인사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여러분 앞에 그걸 알면서 고맙다고 말 못 하면 어떻게 되겠나? 알싸, 모를싸?「알싸!」내가 통곡이 나오려고 그래요. 하나님도 불쌍하지만 문 총재도 불쌍한 사람으로서 정오정착에 그림자 없는 자리에 있어서 만세, 천세를 어떻게 불러 보고, 같이 불러 보고 해방의 천국을 선언하느냐 이거예요. 그 마음을 잊지 말라구요. 알겠나?「예.」전달해요, 세계적으로. 자, 그렇게 알고…. 자, 계속하라구.

생사지경을 넘으면서 하늘땅이 뒤집어진 것을 바로잡아 나왔다

귀중한 제목이로구만. 자, 또 읽어 봐! 몇 장 남았어?「작은 단락은 한 장 반 남았습니다.」그 내용이 뭐 있나 보자.

『……영계의 열두 진주문을 거쳐가기 위해서는 지상에서 사탄으로부터 하늘 백성을 찾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눈물과 피땀을 흘려야 됩니다. 재창조의 참사랑의 심정을 중심삼고 사탄의 부모 이상, 사탄의 남편 아내 이상, 아들딸 이상의 심정을 투입해서 눈물과 더불어, 피땀과 더불어 교차되는 그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서자의 딸이 되지 말고, 결혼 상대의 며느리와 사위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서자의 입장의 길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그래서 예수님은 죽어가면서도 로마를 위해서, 그 나라 전부의 복귀를 위해서 수고한 거라구요. 4백년이 지나 가지고 기독교 왕국이 시작한 거라구요. 탕감시대, 실체 탕감시대가 눈앞에 전개된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잊어버릴 수 없는 사실이라구요. 알겠지요?「예.」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 때 있어서 자기들이 4년 이내에 이루어 바친다고 쌍수를 들고 선언한 것도 잊어버렸나, 기억하고 있나? 난 거기에 맞춰 가지고 전체를 다 끝내 버렸어요, 죽을 사지를 넘으면서. 두 번씩이나 수술을 했어요. 생사지경로를 지날 때 낮보다 밤에는 한잠도 못 자요. 하늘땅이 뒤집어진 것을 바로잡아야 돼요. 그런 얘기를 내가 안 해요.

그래, 연실이가 선생님을 시중하다가 자기가 지쳐 가지고 지금도 벗어나지 못한 거예요.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도 3년 이내에 끝장을 봐야 되는 거예요. 그런 성의, 그런 열의를 가졌으면 여러분 일족을 순식간에 뒤집어 놓는 것은 문제도 안 된다고 나는 본다구요. 문제 된다는 것은 뜻을 모르는 사람이요, 선생님을 이용하겠다는 패자의 망국지종이 갈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나?「예.」윤, 황, 여기 다!「예.」

이 총장!「예.」전주가 복 받았지. 전주에서 여자들이 많이 나왔어. 박봉애도 어디 사람이야?「진주입니다.」글쎄, 전라도 사람이지. 박봉애 동생이 전주에 있을 때 그 동생 하나가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구요. 다 알아요?「예.」박영숙 아버지도 통일교회를 지지한 아버지의 대표예요. 이화대학에서 박영숙이 선동해 가지고 나오기 시작함으로 말미암아 문제가 생겼어요. 박 씨가 문제예요. 이번에 중국도 박금숙이라는 사람이 문을 열었어요. 박 씨가 언제든지 생사지권의 문제는 그래요.

어저께, 안창호 씨가 미국에서 정당 활동을 하던 게 뭐라구? 흥사단(興士團)이야, 흥생단이야?「흥사단입니다.」‘사’ 자가 무슨 ‘사’ 자야?「‘선비 사(士)’ 자를 씁니다.」흥사단이 ‘죽을 사(死)’예요, 흥사단. 흥생단이 되기 위해서는 통일교회에 접붙여야 돼요. 그 흥사단을 안창호 씨가 병나서 하던 그곳에 가 가지고, 이 모든 전부가 뜻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박 씨 할머니를 중심삼고 하늘 앞에 정성들여 기도하던 일주일 기간에 거기에 가 가지고 하늘의 뜻을 방향 잡는 데 결정지은 것이라구요.

그래, 흥사단이 이번에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대표로 섰어요. 이야, 하늘은 틀림없구만! 근본 자체와 가는 방향과 목적이 한자리에서 결정되게 하기 위한 그런 일을 하기 때문에 이제 3월 3일날?「5일입니다.」5일이야?「5일, 6일입니다.」잘 하라구. 이틀 가지고 안 돼. 못 간다고 해 가지고 용평에다가 가두어 놓고 문 잠그라구요. 무슨 조치를 하더라도 전부가 손들고 나라를 구하는 데 있어서 ‘흥사’, ‘심부름 사(使)’ 자라구요. ‘관리 리(吏)’ 자에 사람(人)이에요. 관리인 대표예요. 대사(大使)도 큰 책임자를 말하잖아요?

정의의 심판주가 되어 밀어붙여라

참 묘해요. 하나님의 탕감복귀 원칙이 원리원칙대로서 갖다 맞추면 되는 그런 시대가 된 걸 생각하면, 어쩌면 이 환경이 이렇게 다 됐느냐 이거예요. 오늘이 중요한 날이에요. 무슨 보고가 두 시 전까지 오나 보자, 두 시 40분, 네 시 전까지는 온다고 그런 거라구요. 그것도 자기들이 나타나 보고할 때 보고 받으라구. 알겠나?「예.」

미국에서는 이걸 중심삼고 본격적으로 ‘중국이 앞섭니다.’ 선전할 거라구요. ‘문 총재를 모셔 가려고 합니다. 그 나라에 있어서 왕권 즉위식을 명령하면 합니다. 여기서 할 것이냐, 안 할 것이냐?’ 유엔과 더불어 가인 아벨 기준을 만들어 가지고 아벨적인 유엔을 중심삼고 가인유엔의 대표 둘을 중심삼고 소련까지, 천사장까지 하나 만들면 세계 요리는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간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니 통일교회 패들은 내적으로 그런 결의를 하고, 천하에 우리 앞에 설 사람은 없다, 우리밖에 없다는 결심을 해 가지고 일족을 전부 다 나일론 줄이 아니라 나일론 밧줄로 엮어 가지고 윈치(winch; 권양기)에다 걸어 가지고 스위치만 넣으면 왈카닥, 순식간에 ‘와르르 쾅!’ 우레 소리보다, 공기가 소리가 크고 공기가 불빛을 내는 그 이상 사건을 일으킨다 생각하고 움직여 보라는 거예요. 순식간에 해요.

가정 혼란을 해방해 주겠다는데 누가 싫다고 그래요? 정면적으로 나서 가지고 ‘이 자식아, 아비가 이래, 어미가 그래? 삼촌이야? 이 자식아!’ 한 대 펀치를 먹여 가지고도 굴복시켜서 ‘할 거야, 안 할 거야?’ 발길로 차 가지고 하게 하는 거라구요. 이때는 정의의 심판주가 돼 가지고 할 수 있는 때예요. 그런 결심을 하면 다 수평이 돼요. 내가 뛰고 싶으면 뛰고, 날고 싶으면 날아도 돼요. 삼단뛰기 경주에 있어서 그 발자국까지 재 가지고 승패를 겨루지요? 결과를 가지고 승패를 겨루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6가정이나 당장에 축복받은 가정이나…. 지금 세 쌍인가 두 쌍인가 약혼밖에 안 했는데 약혼한 사람까지도 가담해 가지고 일등하면 일등상 줘야 되기 때문에, 1세, 2세, 3세까지 하나돼 가지고 이 일을 협조하기 때문에 아담가정?노아가정?아브라함가정 없이 평면에 서 가지고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데, 누가 많이 하늘나라에 족속을 데리고 들어가느냐 이거예요. 어릴수록 많은 손자가 있으니 거꾸로 왕이 될 수 있는 자리가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천지개벽이 그렇지요? 알겠나?「예.」알겠나, 모르겠나? 말이나 크게 해!「알겠습니다!」자, 끝마치자!

열과 성을 다해서 충효지가정이 되라

『앞으로 영계에 갈 때 뭘 가지고 가느냐 하면, 돈 가지고 가는 게 아닙니다. 통일교회 이름을 가지고 가는 것도 아닙니다. 뭐 지구장을 했다고 해도 안 통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여러분들이 해야 할 것은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을 얼마만큼 많이 만들어 가지고 가느냐 하는 것입니다.』

자기 일족 외에, 일족을 하고 나서 상대관계를 생각하지요? 근친관계, 혼음사건이 벌어지는데,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는 빨리 할수록…. 그 기간에 있어서 하나님이 명령하고 선생님이 명령하는데 떨어지면 문제가 크다구요. 있는 성의를 다해서, 열과 성을 다해서 충효지가정이 되어라 이거예요.

선생님도 영계와 육계에 그 일을 하려고 생각하고, 영계에 남아진 대신 지상의 상대적 그런 혈족이 김 씨면 김 씨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효자의 가정과 충신의 가정으로 천상천하 평화의 왕국시대에 있어서 기록될 수 있는 무리로서 남겠다고, 있는 정성을 다했다고 해서 한이 될 수 있는 소명의 주인이 없다는 사실을 통고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자, 얼른 끝내자.

『……여러분이 사탄세계에서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많은 아들딸을 만들게 될 때 그 공로는 선조와 연결되고, 또 선조를 해방시킬 수 있는 길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밥 먹고 살고, 아들딸 먹여 키운 것은 저나라에 가게 되면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백성을 찾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늘나라에서는 자기 소유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빨리 50억 인류를, 이 세상을 소화해야 됩니다.』

50억 인류면 몇 년 전에 얘기한 것인가?「1992년 4월 15일에 하신 말씀입니다.」1992년이면 십 몇 년 전이야?「12년 전입니다.」12년 전, 14년이 되는구만. 자!

이제는 가인세계 일족을 하늘 앞에 바쳐야 돼

『……여러분은 종족적 메시아로서 천국 백성을 많이 번식해서 가야 됩니다. 그것이 자기 생애에 있어서 가장 귀중한 것이고, 인생의 바람입니다. 그것이 자기의 보배로운 소유권입니다. 지금까지 그런 사람이 영계에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르기만 하면, 곧 여러분 주변에 많은 친구들이 나타날 수 있도록 백 명 이상, 천 명이라도 데리고 와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상에서 자녀들을 잘 길러서 남기고 가야 합니다. 장래 그 자녀들도 모두 영계에 갑니다. 영계에 가서 천국의 국민이 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몇 사람을 천국의 국민으로서 바쳤는가 하게 될 때, 지상에서는 괴로운 일이었지만 영원의 세계에서는 그것이 고귀한 영광의 길이 되는 것입니다.』「작은 단락은 끝났습니다.」

이때에 딱 맞는 최후의 통고문이다! 훈독회도 그렇게 막 흘러온 것이 다 때에 대해 중요한 말로써 맞게 되는 것을 볼 때, 배후에 섭리하신 하나님이 주인이 아닐 수 없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지금 할 말이 그냥 그대로 돼 있어요. 저게 얼마, 92년?「예. 환고향 91년에 하고 그 이듬해에 하신 말씀입니다.」그러니까 몇 년이에요? 13년째? 그래, 가정들이 92년서부터 천일국 12년까지 20대예요. 그때에 모두 끝장을 내야 돼요. 죽든 살든, 다 죽더라도 해야 될 때라는 걸 알아야 돼요.

홀로 21가정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가정을 못 찾았기 때문에 이제 축복한 재림주가 와 가지고 세계, 하늘땅에 있어서, 20년 동안에 하늘땅에 일족, 동족이 갈라진 것을 사탄과 가인세계 일족을 만들어 가지고 하늘 앞에 바쳐야 할 책임을 해야 돼요. 바쳐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물건, 소유물이라는 것은 아담 해와의 삼대상목적 완성한 그다음에 있어서 상속 받는 거예요. 지금까지 세상의 나라니 모든 것은 장물구매 한 것이 되고 도적질 물건을 사다 쓴 것이 되는데, 주인이 오게 되면 암만 소유권을 부정하더라도 사용한 그 기간에 이익까지 첨부해서 반환시키지 않으면 안 돼요. 없으면 몸뚱이라도 갈라 가지고 갚겠다고 해야 탕감적 조건이 돼요.

하나님이 이래서 얼마나 마음을 깎고 몸을 깎고 실체 환경을 희생시켜서 해 나왔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자기 일족이 망하고 없어지는 건 문제도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몽땅 바치나이다!’ 해야 되는 거예요. 몽땅, 해 봐요!「몽땅!」꿈 가운데 땅이 몽땅이에요. 망상적 가운데 이상 한 땅이 몽땅이다 이거예요. 그렇게 해석하면 잊어버리지 않지.

자, 문난영이 여자의 회장이 됐으니, 세계의 여성을 대표하고 어머니를 대표해 가지고 이 불쌍한 무리가 하늘의 칭찬 받을 수 있는 일족, 일국을 봉헌하는 챔피언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가지고 기도하라구. 자, 기도! (문난영 회장 기도)

종교와 정치권에 훈독회를 하게 하라

오늘이 24일인데, 내일은 세 시에 일화 패들이 또 축구하잖아요? 엊그제는 선생님하고 몇 사람만 봤는데, 나중에 유종관이 찾아왔더라구요. 와서는 ‘아이고, 영광을 찬양합니다.’ 하던데, 무슨 영광? 축구 일화가 이겼다고 해서 그래요. 끔찍이나 좋았던 모양이지?

그런 것이 무엇보다 흥미진진해야 우리 뜻길에 있어서 뼈가 생겨요. 뼈가 없는데 살이 안 생깁니다. 훈독회라는 게 귀한 거예요. 모든 종교와 정치권을 무슨 일을 하더라도 훈독회를 하게 하라는 거예요. 훈독가정교회를 만들라는 거예요. 그래야 천국이, 전체가 입국에 입성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저놈의 비둘기가 어저께 비가 온다고 해서 모이를 좀 내줬는데, 어저께 뿌린 먹이를 집어먹느라고 바쁘구만. 에끼, 이놈들! (웃음) 아침에 모이를 주지 않고 ‘에끼, 이놈들!’ 해요. 여러분도 그래요. 비가 오든 뭘 하든 좋은 데만 찾아다니다가는 언제 딱지 맞을지 모른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자기를 생각하고 하지 말고 뜻을 생각해야 돼요.

오매불망(寤寐不忘)이라는 말이 있지요? 오매가 뭐예요, 오매?「자나깨나 잊지 않는다는 말입니다.」오- 불망, 완전히 자는 것을 잊어버릴 수 없다, 언제나 자고 싶다 그 말 아니에요? 그런 뜻도 있다구요, 오매불망. 그러면 죽었지 별수 있어요?

그래, 선생님을 지금까지 따라왔지만, 이제 자기 일족을 찾는데 선생님을 한 면만 해도 내가 대신해 가지고 거기서 비추어지는 빛이 번갯불이고 비춰지는 소리가 우렛소리다, 우리 김 씨 문중, 박 씨 문중이 그렇게 돼서, 그래 가지고 소리가 난 후에 선생님을 가정왕으로부터 김 씨 전체, 무슨 총 김 씨의 왕으로 모셔야 나라 왕의 길을 연결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막혀 버려요.

거기서부터 거꾸로 내세워요. 전부 다 접붙여 가지고 거꾸로 올라가는 거예요, 다 따 버리고. 경쟁하는 거예요. 완전한 씨가 될 수 있는 민족 자체를 심으면 민족 자체, 국가 자체가 국가의 씨를 심으면 그런 국가가 나타나게 될 수 있게끔 그들을 움직이면 천상세계에 그만한, 자기의 일족의 거둔 씨만한 나라를 점령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것이 세계적이니만큼 세계 어디든 자기 일족이 있는 데 찾아가는데 천국이 다 문이 열렸기 때문에 못 갈 데가 없는 천상천국이 되느니라! 아멘이에요. 해 봐요!「아멘!」그렇게 할 거야, 안 할 거야?「하겠습니다.」

순결?순혈?순애 정성안착, 일심?일체?일념 동성안착 일화 통일세계

땅의 일족이 여러분에 달렸어요, 일족이. 이제 그때가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가외는 전도하지 말라는 거예요. 핏줄이 연결 안 돼요. 핏줄은 직방이지요?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형제지관계에 묶여 가지고 번성하기 때문에 그러한 일념?일체?일핵을 중심삼고 이상천국에 있어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투입 완성해 가지고 절대 주체 대상인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그다음은 순결이에요. 아담도 순결하고 여자도 순결해야 돼요. 혼인 전에 더럽히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혼인 전에, 사랑을 가지고 아담 해와가 성숙 전에 만질 수 있나?

순결, 그다음은 뭐라구요?「순혈!」핏줄이에요, 핏줄. 순결, 순애 사랑을 바라는 사람은 순결을 지켜야 되고, 새로운 핏줄, 순혈의 핏줄을 이어야 돼요. 그래서 순결, 순애, 순혈! 순애에 있어서 성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안착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남자 여자가 결혼해 가지고 둘이 하나되어 동서남북으로 바꿔쳐도, 상하가 바꿔쳐도, 전후 좌우가 바꿔쳐도,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그래도 나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위하고 위하겠다고 하면 천년만년 해방되니 일화, 화하지 않는 것이 없기 때문에 통일세계가 나타나는 거예요.

둘째 번에 일심?일체?일념?일핵, 그다음은 뭐예요? 동성안착 일화 통일세계는 상사(相似)예요. 마음의 결심이 앞서야 되는 거예요. 투입해 가지고 저 꼭대기, 최고의 신앙…. 사람과 말씀이 하나돼서 사람으로서 우러러보는 신앙이에요. 소망이 막히지 않아요. 영원 소망의 그런 표준을 중심삼은 사랑을 중심삼고 바른쪽이라면 왼쪽 거기에 투입하는 거라구요.

(신궁 님을 맞으심) 경배, 경배! 아이구, 무겁다! 무거워졌네. 이거 할아버지가 사 줬지? 어제 나가서 사 줬다구. 아이구! 우리 궁궁! 궁궁, 해 봐요, 궁궁!「궁궁!」사랑해요.「사랑해요.」궁궁이도 고마워요.

자, 우리 노래 한번 하자! 노래나 하나 하고 가야지. 노래가 필요해요. 무슨 노래를 하자구? 그거 기록했어?「‘천년바위’요?」자, 노래 뭣이?「‘천년바위’는 원주 언니가….」원주 언니는 아파서 못 내려온 줄 아는데?「‘천년바위’ 여러분들 다 아시지요?.」「시작하세요. 따라 할 게요.」

「아버님, 요새는 ‘대장금’ 노래가 아주 유명한데요, ‘대장금’ 노래.」대장금이 당장에 대장이 되는 게 대장금이에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 저거 저거 ―간사한 것 있지?― 벼락을 맞아 죽겠다고 해서 대장금이에요. 장금이 뭐냐 하면 지금의 대장이다 이거예요. 통일교회가 대장금 이상의 자리에 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해야 그러면 ‘이야, 이때에 선생님의 말씀은 대장금이 대장이 되는 지금 현실의 때를 장악하라 하는 경고로구나.’ 알아요. 지금 다 그래요. ‘대장금’같이 중국이 어떻고, 미국이 어떻고, 하늘땅이 어떻고, 천년사연 노래도 그렇잖아요? 시작해요. (‘천년바위’ 노래)

「……천년바위 되리라, 억년바위 되리라.」통반격파의 기수가 되자 그 말이에요, 하늘땅에 자랑할 수 있는. 자, 우리 폐하자! 일어서서! 자, 경배해요. (경배) *

나라를 찾아라

(≪천성경≫ ‘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 편 ‘제1장 인생이 가야 할 길 3)지상생활의 가치’부터 훈독)

국가 기준을 넘어설 때까지는 자기 남편이 진짜 남편이 아니다

『……통일교회의 구원관은 남편은 천국에 가고 부인은 지옥에 보내자는 것이 아닙니다. 둘 다 천국에 가자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지옥에 보내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 아버지를 모시고, 아들딸을 데리고 천국에 가자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자기가 사랑하는 가정, 자기가 사랑하는 종족까지 몽땅 데리고 천국 갈 수 있는 도리를 가르쳐 주는 종교이기 때문에 다른 종교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종교는…』

통반격파가 그래요. 어머니하고 아들딸…. 아버지는 본래 아버지가 아니에요. 어머니 아버지가 참부모로 말미암아 교육 받고 사랑의 전통을 바로 세워 가지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국가 기준을 넘어설 때까지는 남편이 남편이 아니에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그래서 이번에는 부부생활을 정지시켜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어머니하고 아들딸이 하나돼 가지고 참아버지와 참어머니하고 접붙여야 돼요. 그렇게 되면 어머니 대신 여자들이, 모든 여성들이 하나돼야 되고, 여성들 중심삼은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돼야 돼요.

다시 말하면 레아의 아들과 라헬의 아들 둘이 야곱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다음에 메시아, 하나님을 모셔야 돼요. 야곱이라는 것은 앞으로 올 메시아의 상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때는 요 페이스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평화대사가 지금 현재 국회의원의 2배라구요. 가인 아벨이고, 레아와 라헬이 어머니를 중심삼고 셋이 하나되어야 돼요. 동생과 마찬가지예요. 동생의 자리가 하나되고, 그 아들딸이 하나돼 가지고, 두 어머니하고 아들딸이 하나돼 가지고 참부모를 따라서 국가 기준을 넘어서야 돼요. 국가 기준을 넘어설 때까지는 남편을 세우면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가 선민권을 세울 것은 예수가 와 가지고 레아와 라헬과 같은 가인과 아벨의 세계의 여자, 이스라엘 나라와 로마 나라의 여자들을 중심삼은 그 아들딸을 중심삼고 세계 고개, 국가 고개를 넘어설 때까지는 남편이 없어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인연돼 가지고 로마 나라와 이스라엘 민족이 세계적 기준에 섬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국가 기준을 넘어서면, 아벨은 국가 기준을 넘어서면 가인은 세계 기준이지만 그 세계 기준의 가인이 아벨의 뒤에 서기 때문에 한 나라와 마찬가지예요.

그래 가지고 나라를 찾아 세워 가지고 국가 기준을 넘어선 이후에 본연의 남편…. 사탄이 뭐냐 하면 소생?장성 국가 기준이지, 세계 기준이 아니에요. 국가 기준을 넘어선 후에 비로소 참아버님께서 어머니의 두 레아와 라헬의 아들딸들을, 국가를 넘어서 가지고 지상?천상천국이 하나된 그 위에서 비로소 축복을 다시 해 줌으로써 가정이 성립되는 거예요. 천국 가정이 연결된다는 거예요. 이 원칙을 알겠어요?「예.」무슨 말인지 알겠나?

통반격파의 사상은 핏줄 전환

그래, 선민권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핏줄을 전환해야 돼요. 지금 통반격파의 사상이 뭐냐 하면 핏줄 전환이에요. 전환하는 데는 누구를 중심삼고 전환하느냐 하면, 자기 부처끼리가 아니에요. 지금까지 나라를 찾지 못한, 나라를 찾아서 세계까지, 로마까지 연결 못 시킴으로 말미암아 영계와 육계가 갈라진 것을 연결시킬 수 있는 책임을 어머니가 해야 돼요.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내적 외적, 통일교회와 기성교회의 여자들, 가인 아벨 두 여자를 중심삼고 그 아들딸을 묶어 가지고 나라를 넘어서야만 주님의 책임이 완성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세계 시대에 들어가요. 자동적으로 하늘을 중심삼고 우리가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를 한 그 길을 넘어서는 거예요. 우리가 아직까지 나라를 못 찾았다구요. 세계와 더불어, 하늘땅과 더불어 일시에 연결시켜 나가는 과정에 지금 있다는 거예요. 나라의 고개만 넘으면 하늘땅은 자동적으로 통일하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잃어버린 것을 핏줄을 깨끗이 해서 하늘과 땅이 하나돼 가지고 비로소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모시고 본연의 혈통을 깨끗이 한, ―세상에는 없다구요.― 하나님의 조국 위에 일체가 소유권이 되지, 그 위에 있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것은 하늘나라를 중심삼고 지상?천상천국 통일세계, 하나님의 왕권세계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자주…. 우리말로 하면 지금 현재 탕감복귀역사를 반환했다구요.

그 일을 하고,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축복가정 정비예요. 축복가정이 개인 가정이 하나 안 됐어요. 나라의 고개를 함께 못 넘었다구요. 이것을 정비하고, 그다음에 일체통일이라는 것을 선포한 후에 비로소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세계시대 선포를 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와 천국을 한꺼번에 갖다 맞춰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 그때까지는 지금의 축복했다는 남편들이 남편이 아니에요. 나라를 찾고 세계의 핏줄을 맑힐 때까지는 그 남편들이 도리어 방해예요. 알겠나?「예.」남편들이 방해예요.

부부생활을 못 하게 하는 이유

지금까지 부부로 축복해 줘서 사랑했지만, 사탄세계의 가정들이 그러니까 그 가정적 기틀을 중심삼고 국가 기준을 넘어설 때까지 사탄 앞에 져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해 줬지만, 이제는 나라를 찾고 세계, 하늘땅이 하나될 때까지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참아버지 참어머니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을 접붙여야 되는데, 하늘땅이 통일된 세계로 넘어갈 때는 그걸 누가 접붙여 주느냐? 자기들이 접붙이는 것이 아니에요. 참부모와 더불어. 자기 남편과 더불어가 아니에요. 알겠어요?「예.」이렇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나라를 찾을 때까지는 부부생활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나라만 넘으면 자동적으로, 나라만 세우면 자동적으로, 통반격파만 하면 국가와 세계는 자동적으로 연결된다구요. 이제 그런 차원으로 넘어가야 한다는 걸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곽정환!「예.」

여기 오는 손님 책임도 그런 시대예요. 여자를 내세워 가지고 가정당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천주평화통일가정당이 지금 부처끼리 중심삼은 것이 아니에요. 여자를 내세워 가지고 나라를 찾을 때까지, 나라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나라를 찾을 때까지 가정당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명령과 더불어 해야 돼요.

자기들이 남편이 아니에요. 천사장 자리에 서 가지고 나라 찾은 그 기반 위에서, 남편들이 절대 자기 아들딸 뒤에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만 비로소 천사장 자리에 있는 사람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아담 완성의 가정을 중심삼고 뒤에 따라오는 천사장, 맨 뒤에 있던 천사장, 아들보다도, 자기 상대인 부인보다도 아들 뒤에 선 그 천사장 자리를 선생님이 물러가면서 접붙여 가지고 세계로 갈 수 있을 때에야 비로소 자기 남편이 생겨나요. 알겠나? 그게 원리관이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부부생활을 못 하게 하는 거예요. 그건 부모의 몸을 범하는 거예요. 아버님의 몸을 범하는 것이 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완전히 여자와 아들딸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래서 모든 가정의 아들딸하고 어머니가 완전히 하나돼 가지고, 자기 지금까지 축복받은 남편들은 천사장의 자리니까….

그러면 누구를 모시고 나가야 하느냐 하면, 아담 참부모를 모시고, 참부모님, 어머니의 아들딸과 같은 입장에 있으니 그 아래에서 받들어주어 가지고 이 국가 기준을 넘어서야 된다구요. 알겠나? 똑똑히 알라구요.「예.」이것이 틀어지면 모든 것이 깨져 나간다구요.

이제 오는 손님을 중심삼고 해야 할 일이 과제로 남아 있는데, 그건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걸 거꾸로 편성해야 될 이때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지금 내가 조금 늦은 것도, 기도하면서 그 결판을 내고 나오느라고 그랬어요. 이것을 깨끗이 안 하면 안 된다는 거지요. 알겠나?「예.」똑똑히 알라구요.

자기들이 옛날의 그 남편 자리에 설 수 없어요. 왜 그러냐 하면, 예수님이 국가 기준에 있어서 사랑의 전통을 로마에 연결 못 시켰어요. 나라를 못 넘어섰다구요. 지금 우리는 가정을 중심삼고 전부 다 수평에 서 있어요. 이걸 이렇게 그리면 여기서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천주시대가 교차되는 거예요.

교차결혼의 의의

핏줄이 교차되는 거예요, 핏줄. 개인적 핏줄, 가정적 핏줄, 종족적 핏줄, 국가적 핏줄, 세계적 핏줄, 천주적 핏줄, 이래 가지고 이게 여기 와 가지고 되는 거예요. 8단계 여기는 여기서 하늘이 제일 위에 올라가고, 사탄은 맨 아래로 내려가 가지고, 그다음에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6단계, 7단계 그래 가지고 개인까지 수평이 되는 거예요. 여기서 비로소 이렇게 된 것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로 탕감했기 때문에 깨끗이 없어지고, 여기서 또 개인시대로부터 나선형으로 영원히 가는 거라구요. 알겠나? 교차라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여러분, 오(○) 엑스(×)가 있잖아요? 지금까지는 일본 사람이면 일본 사람끼리 결혼했어요. 이건 오(○)끼리 결혼했어요. 오(○)끼리 결혼해 가지고는, 그냥 가 가지고는 교체가 되지 않아요. 지금까지 같은 사탄세계에 축복을 해서 핏줄을 이어 나왔지만 그 핏줄이 완전하지 않아요. 오만가지의 구정물이 됐다는 거예요. 이것을 교체해야 돼요. 교체 안 하면 안 된다구요.

하나님의 제일 지옥 밑창에 내려왔던 것이 위로 올라가고, 사탄이 핏줄을 내세워 하나님 대신 했던 것이 내려가 가지고, 이게 이렇게 가서 이렇게 영원히 가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된 것을 교체해야 되는 거예요.

교체하는 것을 중심삼고 보면, 이걸 중심삼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이렇게, 종족시대 이렇게, 이때에 자기들이 사탄세계의 혈통을 중심삼은 부처끼리가 없어요. 교체가 안 됐다구요. 국가라는 기준을 중심삼고 이것이 하늘땅을 중심삼고 교체할 수 있는 여기서 바로잡아져요. 바로잡아지는 것은 여기서 되는 것이 아니에요. 이 연장선이에요.

그래서 이 연장선 모든 것을 선생님이 탕감해 가지고 여기에 플러스를 중심삼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천주시대 이래 가지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8단계에 쭈욱 사탄이 없어지는 거라구요.

이것이 옮겨져 가지고야 하늘땅을 중심삼은 지상?천상천국 이상권이 핏줄이 더러워진 그림자가 없는, 이게 다 청산돼 그림자가 없는 것으로 그냥 옮겨짐으로 말미암아 지상 천상 해방?석방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이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이거 틀리면 큰일나요.

그러니까 사랑할 수 있는 권이라는 것은 예수님 가정밖에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아들딸이 선생님의 아들딸하고 하나 안 돼 있어요. 또 여러분 부부가 부모님의 부부와 같이 하나 안 돼 있다구요. 다시 여기에 있어서 참아버지의 명령을 따라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어머니들 분신체가 돼 가지고, ―이거 삼위기대예요.― 여자 삼위기대와 마찬가지로 하나돼서 그 낳은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버지한테 접붙여 줘야 돼요.

그건 사탄세계 편으로, 남편이 아니라구요. 누구예요? 재림주님 앞에 핏줄을 연결시키지 않으면 접붙이지 못해요. 그냥 그대로 완전히 왱가당 다 없어진다는 거예요. 상대이상이 가정을 중심삼은 것이 아니에요. 국가 기준을 넘어서 세계와 연결된 타락한 구덩이가 없는 자리에서 이뤄져요. 그 구덩이를 넘는 건 여러분이 못 해요. 나라의 핏줄을 연결시키는 건 여러분이 못 한다구요.

사탄세계와 같이 내놓으니까 축복가정의 지옥 갈 패들이 제일 잘난 가정하고 붙으려고 그래요. 교차가 아니에요. 오(○)에는 반드시 십을 중심삼고, 십이 엑스예요. 엑스인데, 오에 십이라는 것은, 이것은 엑스(×)예요. 이것하고 이것하고 같아야 돼요. 바꿔쳐야 돼요. 위의 것이, 이쪽의 것이 이쪽에 와야 되고, 이쪽이 이쪽하고 바꿔쳐야 된다구요. 그래서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뒤집어질 때에 있어서는 자기 부처끼리 하나돼 넘어갈 수 없어요. 반드시 책장을 매던 뿌레기 대신 참부모를 중심삼고 뒤집어져야지, 뒤집어져 가지고 참부모 자리에 가야지, 뒤집어질 때는 이것이 거꾸로 돼서 모든 걸 부정해야 된다구요.

부부끼리 사랑할 수 없는 섭리적 이유

그렇기 때문에 절대 자기 여편네를 색시라고 사랑할 수 없어요. 알겠나? 그거 똑똑히 알라구요. 그래, 통반격파가 자기들이 지금까지 사랑하던, 가정을 사랑하고 아들딸을 중요시하던 그 몇백 배 해야 되는 거예요. 놀음놀이로 알고 있다는 거예요. 이건 결정적이에요. 알겠나? 곽정환!「예.」

축복이 무슨 축복이에요? 그래, 오시는 참부모를 가정의 왕으로 모셨어요? 누가 모셔야 돼요? 남편이 모셔야 되겠나, 여편네가 모셔야 되겠나? 말해 보라구요. 복귀는 여자를 복귀하기 위한 것 아니에요? 가인 아벨, 해와의 아들딸 복귀지요? 누가? 참부모가 와 가지고. 메시아가 그 국가들을 넘어 가지고 로마 국가를 넘기 위한 것인데, 넘는 데는 자기 남편을 앞세우는 것이 아니에요. 넘기 위해서는, 로마까지 핏줄을 전수 받기 위해서는 참감람나무의 눈이나 가지의 접을 갖다 붙여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거기에 자기들을 접붙인다고 남편이 나타날 수 없어요, 더러운 핏줄이.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예.」국가에 접붙일 때까지는 순결, 절대신앙?절대사랑을 중심삼고 나가야 돼요. 해와의 전통을 이어받는 데는 혼자 못 이어받아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자기들이 레아와 같이, 자기들이 첩과 마찬가지 입장이라구요. 지금 복귀시대의 그와 같은 입장에서 그냥 그대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자기가 결혼하고 축복받은 것을 완전히 뒤집어 치워 가지고 남편을 종으로 때려 치워야 된다구요. 왜 그러냐 하면 말이에요, 지금 나라에 있어서 도적놈의 새끼들이 뭐냐 하면 남자예요. 남자가 가인 아벨이 싸우고 있는 거라구요. 안 그래요? 천사장하고 아담하고 싸우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하나님하고.

남자들끼리 싸우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이것을 부정해 놓고, 이제 본연의 기준은 참부모 중심삼은 새로운 가정 전통인데, 나라가 해방될 때까지는 참부모와 자기들 국가 국민 앞에 하늘에 데려갈 수 있는 사랑의 인연을 수평화시킬 수 없기 때문에, 사랑을 하지 말고 나라를 찾을 때까지 독신생활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나라를 찾아야 돼요. 그래서 나라 찾으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나라를 찾기는 간단해요, 지금. 이북의 김정일하고 노무현이 뭐예요? 사탄 편 천사장과 마찬가지예요. 그건 다 깨져 나가게 돼 있어요. 그들을 살려 주기 위하려니 우리는 여기서 진짜 하늘 편 모델을 갖다가 접붙여 줄 수 있는 것이 제일 빠른 길이에요. 또 그럴 수 있는 때가 됐어요. 주인이 없어요, 지금. 알겠나, 곽정환?「예.」

손대오!「예.」오는 손님을 그런 의미에 있어서…. 오는 목적이 선생님을 만나서 해야 할 일이 이와 같은 문제예요. 세계의 여성문제와 세계의 아들딸을 누가 책임지느냐 이거예요. 각 나라 여자들이, 대통령 부인들이 책임져야 된다구요. 알겠나? 대통령 부인들이 어머니와 하나돼 가지고 가인 아벨 패들을 여자들이 치워 버려야 된다구요. 그 싸우는 가인 아벨 남편, 남자들이 자기들이 낳은 아들딸이 돼야 돼요.

어디에서 낳느냐 하면, 국가를 넘어서 가지고 낳아야 돼요. 세계 기준이에요. 그럴 수 있기 때문에 비로소 자기 가정을 찾을 수 있는 기틀이 생겨요. 그래 가지고 나라를 찾고, 축복과 더불어 자기 가정들을 내 가지고 세계 무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이제는. 세계로 올라가는 데는 한꺼번에 쭉 넘어가는 거예요. 남북이 지금 그와 같이 딱 돼 있어요. 사탄 편 가인 아벨이 돼 있지만, 선생님을 중심삼고는 가인 아벨이 없어요. 알겠나?

부모의 자리에 올라가기 때문에 부모가 둘일 수 없어요. 가인 아벨은 둘이에요. 여자도 남자도 둘이에요. 여자도 둘 있어요. 그 여자들이 누구냐? 그 여자들이 자기 여자가 아니라는 거지요. 알겠나? 부모님 앞에 접붙여야 돼요.

레아가 라헬 앞에 거꾸로 접붙여 가지고 아들딸을 뒤집어 가지고 접붙어야만 본연의 천국에 들어가는데, 여기서 여자 둘이 들어갈 수 없어요. 한 줄로 따라 들어가야 된다구요. 따라 들어가는 데는 어머니를 중심삼고, 아버님을 중심삼고, 부모님 중심삼고 그 뒤에 접을 붙여 가지고 나라를 넘어선 그 기반 위에 서야 예수님이 죽지 않고 땅에서 나라를 찾은 기준이 돼요. 이런 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선생님이 다 준비했어요.

3점에서부터 조화가 벌어져

영계의 흥진 군을 중심삼고 통일적 영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예수님을 데리고 이스라엘 나라의 왕권 즉위식을 했다구요. 제1이스라엘권을 중심삼은 샤론 정부 이놈의 자식들, 벼락을 맞는다는 거지요.

요전에 주동문이 얘기한 것과 같이, 미국 국무부에서 하루 저녁에 뒤집어진다는데 그게 있을 수 없어요. 알겠어요? 이걸 뒤집어 가지고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뒤집어지기 위해서는 가인을 앞에 내세워야 돼요. 사탄세계의 가인이 누구냐? 뒤집어져요. 맨 끄트머리가, 이스라엘 나라가 피 엘 오(PLO; 팔레스타인해방기구)를 중심삼고 받들어 가지고 주님을 모셔야 돼요.

이스라엘이 죽이지 않았어요? 원수가 오른편 강도, 그다음에 바라바예요. 바라바가 퍼지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갈라진 걸 원수가 오 엑스니까 반대와 결합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바로잡을 길이 없어요.

책을 만든다면 당연히 이렇게 써야지 이렇게 쓰면 안 돼요, 이렇게. 사탄세계예요. 세계일보도 그래요. 어디 갔나?「예.」너 이 녀석, 세계일보를 옆으로 하자고 하는데 그렇게 쓰고 있나?「옆으로 한 건 제가 한 것이 아닙니다.」옆으로 하면 이렇게 되는 거야. 이렇게 세계일보라고 써야 되겠나, 이렇게 세계일보라고 써야 되겠나? 말해 봐. 거꾸로 쓰잖아? 이렇게 되잖아? 종횡이지. 종이 먼저야, 횡이 먼저가 아니고.

서양문명은 횡적이에요. 왼쪽에서 써 가는 거예요. 책도 뒤집어 봐야 되게 돼 있어요. 이런 의미에서 생각을 해요. 원칙이라구요, 원칙. 알겠나? 지금도 선생님은 글을 쓰더라도 옆으로 안 써요. 뭘 쓸 때는 종적으로 쓰지.

앞으로 한문이 없어지지 않아요. 한문을 내가 살려야 돼요. 중국이 다 버렸어요. 한문을 회생시키면 중국을 중심삼고 관계돼 있던 모든 권한이, 한문을 중심삼은 사서삼경(四書三經)과 주역(周易)을 중심삼은 전통적인 역사가 아시아의 전 지역에…. 글자가 없어요. 한문을 배운 문화 배경의 기틀이 아시아 전체에 걸쳐 있는 거예요. 아시아 민족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문화의 기원인 글자를 소화시켜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하늘 천(天)’이 두(二) 사람(人)이 돼요. 천일국(天一國)! 하나님의 이상인 둘이 하나된 나라를 천일국이라고 한다구요. 둘이라는 것은, 둘을 중심삼고는 직선만이지. 직선은 뭐냐 하면, 두 점을 연결시킨 것을 직선이라고 해요. 수학에서 그렇게 말하는 거예요. 두 점이 뭐냐? 두 점을 연결시킨 것이 직선, 직선은 두 점을 연결시킨 거예요. 어디든지 직선이에요.

그래, 직선에서는 조화가 벌어지지 않아요. 3점에서부터 조화가 벌어져요. 재미있는 것이, 코를 중심삼고 이게 수평이 돼 있어요. 수평으로 돼 있는데, 수평 된 여기서 보게 되면 이게 오(○) 엑스(×)가 돼 있어요. 눈하고 이거하고 여기서 갈라지고, 여기서도 이게 갈라져요. 그러니 코에서 뒤집어져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중심이라구요. 아담이 중심이라구요. 숨쉬는 게 중심이다 이거예요. 뭘 먹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밥은 뭐 일주일, 40일 안 먹어도 안 죽지만, 공기는 8분 지나 가지고 13분을 못 가요. 이렇게 연결돼야 되고, 이렇게 연결돼야 된다는 거예요.

뒤집어져 가지고 이게 비로소 본연의 자리에서 주고받게 돼 있지, 엇갈린 환경에서는 숨이 막힐 수 있는 자리지 자연스러운 순리적인 호흡의 자리가 아니에요. 몸과 마음이 싸우지. 무엇 때문에? 물건 때문에. 물건, 먹는 것 때문에 싸우고 있는 거라구요. 이걸 극복해야 돼요. 그래서 금식하는 거예요, 수평을 만들려고.

그것은 어쩔 수 없는 거예요. 그건 불가피한 결론이에요. 알겠나?「예.」똑똑히 알라구요.

통반격파를 해서 편성만 하면 국가가 이뤄져

복귀 과정에는 아담가정에 있어서 가인이 아벨을 죽였고, 아벨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어머니까지 지옥으로 끌고 내려갔어요.

가인이 아벨을 죽이고 어머니를 중심삼고 회개하고 전체가, 어머니와 아들딸이 ‘하나님이여! 살려 주소.’ 해 가지고 이놈의 천사장을 심판하려고 하나돼야 할 텐데 하나 못 됨으로 말미암아 복귀역사가 갈라져 나온 거라구요. 거기에서 갈라졌어요. 몸 마음이 핏줄로 말미암아 그렇게 된 것을 뒤집어 가지고 거꾸로 갖다가 맞춰야 된다는 거예요. 탕감복귀예요.

탕감은 부정이에요, 완전부정! 눈깔이고 오관이고 뭣이고, 십관이 다 뒤집어졌으니, 이렇게 돼야 될 것이 이렇게 돼 버렸어요. 여러분이 얼굴을 대할 때 이렇게 대하려고 손을 이러나요? 뭘 먹을 때는 위로 갖다가 먹지요? 들려고 하지요? 이 수평 아래 것을 들려고 하는 데는 이렇게 들게 돼 있지, 이렇게 드나요? 거꾸로 들어요? 이렇게 될 것인데 이렇게 돼 버렸어요.

그래, 하나님도 손댈 수 없는 세상이에요, 전부가. 이거 이렇게 됐는데 옛날에 여러분이 살던 습관성을 중심삼고 살지, 축복 경계선을 넘었어요? 옛날 그 모양으로 이렇게 살지요.

천사장 사랑, 타락한 천사장이 아니고 복귀된 천사장 사랑이에요. 하늘의 사랑은, 아담의 사랑이라는 것은 나라에서부터 하늘나라에 직통할 수 있는 것인데, 가정들이 국가 기준을 탕감해 넘어서 해방의 자리에 가 가지고 통반격파를 하게 되면, 축복만 해 주면 이걸 편성만 하면 되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이제 문제가 그거예요. 그야말로 이제 다시 사랑을 하게 되면 에덴동산에서 쫓겨나던 그런 놀음이 벌어질 거라구요. 원리가 그래요. 알겠어요? 알겠나?「예.」

자기 아들딸을 뜻보다도 더 중요시하고, 선생님을 대해 가지고…. 어머니도 그렇지. 가정도 그래요. 아버지를 부정해 놓고 어머니를 중심삼고 아들딸이 하나되는 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핏줄이 전환되나요? 바로잡아져요? 그 원칙을 확실히 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러니까 절대신앙이에요.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을 믿지 못한 결과로 몇백 배 고생하고 한을 가지고 나온 하나님 앞에 있어서 몇백 배 절대신앙, 몇백 배 절대사랑, 몇백 배 절대투입하지 않고는 본연의 기준을 메울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천냥 빚을 한마디 말로 탕감한다고 하지요? 그건 눈물과 콧물과 입물이 합해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소변까지 신진대사 물을 통해서 싸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4수가 합해져서, 물 하나, 물 둘, 물 셋, 남자나 여자나 4수 물을 싸서 씻어 버리기 전에는 탕감이 안 돼요. 그걸 무슨 놀음놀이로 알고 있어요. 알겠나?「예.」금을 딱 그어 버려요. 오늘이 그런 날이라구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씀입니다.」

세상의 가정을 수습할 길이 문 총재 외에는 없어

질문하라구, 이놈의 자식들! 지금까지 그래서 선문대학이나 어디나 여자를 내세웠어요. 대학도 남자들이 점령하겠다고 그럴 거야, 이놈의 자식들. 대학 총장도 그렇고, 우리 총재도 어머니예요. 거기는 딴 남자가 개재할 수 없어요. 이놈의 자식들, 어떤 남자도….

사광기도 알겠나?「예.」신문사니 무엇이니 주인이 부모님이야. 부모님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위기대 위에 접붙이지 않고는 나라를 위한 신문사가 못 돼. 안 그래?

하나님의 조국, 사위기대 위에 선 존재 아닌 것은 사탄의 흔적이 나일론실에 달려 있기 때문에, 사탄이 길을 샘 구멍을 뚫어 가지고 사탄이 죽지 않고 물을 마시고 살아 가지고 점점 구멍을 크게 뚫어서 제방을 파괴시키려고 그런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핏줄이 로마까지 예수님의 영향을 통해서 명령일하에 되는 것이지, 자기들이 앞장서 가지고 안 돼요. 어디, 자기 마음대로 결혼할 수 있어요? 마음대로 결혼하게 되면 자기들 똥개 같은 가정들이 36가정의 누구 아들딸 제일 좋은 가정하고 결혼하겠다고 그래요. 선생님도 그렇게 안 했어요.

선생님 가정도 생각해 보라구요. 병 주머니 그들을 추어 가지고 그 밑창 된 사람하고도 했어요. 그걸 뒤집어 박기 위한 거라구요. 집 한 한칸도 없어요. 다들 그래요. 박중현도 그렇잖아? 이 사람도 내가 기본 무엇을 해서 장사하라고 도와주고 다 그랬다구. 그런 것 알아?「예.」세상에! 자기 가정들 기틀을….

내가 가정이 없어요. 나 가정이 없어요. 세상에 자기들 가정 기틀을 만들어 가지고 그 위에 받들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하려고 했어요. 자기가 희생하게 되면…. 희생이 뭐예요? 자기 자신이 여편네를 사랑하고 아들딸을 사랑하는 게 희생이에요? 가정을 제단 위에 불사를 수 있는 놀음을 선생님과 같이 했으면 이 모양 이 꼴이 안 돼요. 내가 이 고개를 넘어가 세계 기준까지 코치할 필요가 없어요. 이미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이 들어오기 전에, 벌써 1992년에 다 끝내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안 됐기 때문에 그걸 연장해 가지고 가정적 20년을 선생님이 넘기에 주력해 온 거예요. 가정적 20년이에요. 1992년부터 2012년이지요? 가정적 20년을 넘어 가지고, 여러분이 못 한 것을 내가 선두에서 책임지고 그때까지 죽기 전에 정비하기 위한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다 정비했어요. 탕감복귀 환원했나, 안 했나? 가정 정화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조상들이 자기들보다도 낮지만, 가인 아벨의 같은 자리에 세워야 돼요. 영계에 있는 모든 조상들이 와 가지고 교차됨으로 말미암아 여기서 바꿔치는 거예요. 교차 안 되면 바꿔쳐지지 않아요. 조상이 맨 밑창으로 가지요? 사탄의 맨 밑으로 가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이거 똑똑히 알아야 돼요. 마지막 싸움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의 가정을 수습할 길은 지금 문 총재 외에는 없어요. 그건 통일교회 선생님의 특허예요. 여러분이 가정을 세울 수 없어요. 넘어서 가지고 열매가, 밤알이 씨로서 종자로 받을 수 있는 가정이 돼야 천국 들어갈 수 있는 씨가 되지, 여러분이 그렇게 돼 있어? 이 쌍놈의 자식들! 똥개새끼들!

들어 손대기에 끔찍하고, 보기에 끔찍한 누더기 판이에요. 사탄이 뭐라 그럴까, 소제하던 걸레 짜박지들을 모아 가지고 자기 방석을 만들어 정성들인 가정 위에, 자기들이 나라 위에 앉을 수 있어요? 새 천이 아니잖아요?

새 천을 깔아 놓고 사랑하려고 그래요? 나라가 없어요. 나라가 새로운 천이에요. 그 새 천, 나라를 짠 주인은 달라요. 여러분이 그걸 짤 수도 없어요. 만들 수도 없어요. 타락의 장본인들인데…. 어머니나 여러분 여편네나 남편이나 마찬가지예요. 어머니도 지금 절대 아버님을 모시지 않으면 안 될, 넘어갈 때라구요.

나라를 찾는 것은 축복가정의 책임

오늘도 두 시 20분에 일어났어요. 지금 여기에 나올 때까지 운동도 12분 동안에 운동하고 다 끝내고 나온 거예요, 딱 시간 맞춰서. 몇 분 동안 아침에 운동했나? 12분 동안에 했어요.

그래, 이제 지금 하는 얘기를 결정지은 거예요. 이제부터 이것을 완전한 금으로 긋는 거예요. 알겠어요? 알겠나, 황선조?「예.」잘 알라구. 대가리 큰 녀석들, 여자들도 잘 알라구.

이제는 뭐냐 하면, 하늘 편 천사장권을 여러분이 대신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축복을 주도하라는 거예요. 핏줄이 달라졌지요? 재림주가 할 게 아니잖아요? 안 그래요? 하나님이 하게 돼 있나요? 하나님이 형상을 입어야 할, 하늘과 땅의 완성을 결정지어야 할 것은 자기들이 해야 돼요. 나라 찾는 것은 자기들이 해야 돼요. 그렇지요? 나라를 중심삼고 접붙이는 것은 자기들이 못 해요. 선생님이 해 줘야 돼요. 알겠나?「예.」

여러분 가정들도 지금 전부 그래요. 여러분 가정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여러분이 아벨이라면 황 씨면 황 씨는 가인이에요. 아벨가정을 중심삼고 축복해 가지고 가인세계의 핏줄을 맑혀야 돼요. 완전 전복이에요. 알겠어요?「예.」한방에 있을 수 없어요. 하늘과 지옥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거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다 같이 있었지, 지금 그런 거예요. 축복가정과 자기 사탄세계의 핏줄이 대낮과 밤중과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그런 것을 피하기 위해서 정오정착(正午定着)이라는 말을 한 거예요. 이러면서 핏줄을 전환하여 사위기대를 정착시켜 천국 들어갈 수 있는 이런 가정적 기틀을 마련해 준 것이 뭐예요? 삼시대대전환 사위기대?「입적 통일축복식입니다.」입적 아니에요, 입적? 뭐라구요?「입적 통일축복식!」통일이 뭐예요? 이렇게 돼야지. 이렇게 된 후에 축복해야지, 이렇게 축복하나? 선생님이 축복가정의 왕이에요. 가정의 왕이에요. 축복은 다 마찬가지예요.

그러니 밤의 종류에 따라 가지고 열렸지만 그것이 빨리 익고 덜 익는 것과 마찬가지로, 빨리 따서 주인이 쓸 수 있는 입장의 것도 있고, 늦은 것도 늦은 대로 주인 것이에요. 사탄 것이 없어요. 흔적도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순결 뭐예요? 해 봐요. 어제 얘기했지요? 순결 순혈 순애! 순애가 있어요? 여러분끼리 사랑하는 게 순애예요? 교체 안 됐다 이거예요. 전면적 교체를 해야 돼요. 인사조치는 이번에 전면적인 교체를 하기 위한 거예요. 그렇지요? 협회 조직도 인정하지 않아요. 다 풀어 놓고 새로운 평면 중에 있어서 수평으로 맞춰 나가야 돼요. 여기서 맞춰 나가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다가는 또 교체가 남아진다구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메시아 앞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창조의 원리, 창조의 법 때문에, 하나님이 창조원리 때문에 아담 해와를 추방했어요. 여러분이 하나님의 입장이라면 지금 아담 해와가 그러면 추방할 수 있나? 여러분 아들딸이 그랬으면 그걸 품고 같이 있을 수 있어요?

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 보류하고 있어요. 보류한 것은 점점점 썩어 가는 거라구요. 난장판이 벌어지지요? 국가 난장판은 여러분은 관계없는 것이 아니에요. 난장판을 벌여 가지고 여러분의 주인의 자리를 만들기 위한 거예요. 이게 이렇게 안 되겠다고 하는 것을 이렇게 해 가지고 주인의 자리를 만들려는 거예요. 그래야 되겠나, 안 그래야 되겠나? 가인 아벨 문제예요.

이스라엘 이것들은 뭐야? 하나님과 천사장 세계하고, 실체적인 하나님과 영적인 천사세계하고, 타락한 하나님 대신의 가짜 하나님 자리하고 가짜 실체하고 싸우는 거예요. 얍복강 가운데서 씨름을 해 가지고 뒤집어 박은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얍복강을 안 넘었으면 에서가 굴복을 안 해요. 알겠나?

그거 바꿔쳤기 때문에, 실체적 모든 전부가 없어졌기 때문에 거기에 갖다,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가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 한 단계 낮은 입장에 선 격을 빼앗아다가 맞춰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그 기준에 갖다가 세우려니 원리결과주관권을 무시해 버리는 거예요. 직접주관이 안 나타나지 않았어요?

그 나타난 승리의 패권자가 메시아예요. 메시아 말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메시아는 상대가 없어요. 하나님이 창조할 당시,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였을 때 절대사랑?유일?불변?영원한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정성안착 일화통일, 그다음에 일심?일체?일념?일핵을 중심삼고 동성안착 일화통일이에요. 이건 생각이에요. 결심이에요. 이건 실체가 아니라구요.

이게 하나돼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데, 비로소 상대세계를 찾기 위한 거예요. 그러려면 하나님 자신도 불어터지기 전까지, 실체가 팽팽하여 터지기 전까지 완성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후에 비로소 하나님의 상대, 최고의 높은, 만물의 최고 높은 해와에서 됐으면, 아담에게 성상이 들어가고 해와 몸에 형상이 들어가 가지고 사랑을 하는 데 있어서….

하늘땅 가정의 주인은 참부모요, 축복가정

에덴동산에서 타락하기 전에 사랑했으면 어떻게 돼요? 여자가 올라가겠나, 남자가 올라가겠나? 여자는 받아야 돼요. 이게 그릇이에요. 남자가 올라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사랑할 때 여자가 아래에 깔려서 뭉그리지요? 이놈의 여자들이 지금 남자를 무시하고 있어요. 자기의 받을 그릇을 어디에 팔아먹고, 어디에 갖다 던져 버리고, 남자를 부정하고 여자가 여자끼리 결혼을 해? 그건 천사장들이에요.

천사장이야 그렇게 사는 것인데, 남자 남자가 결혼할 수 있어? 하나님이 창조한 오목 볼록은 어디 가고? 이게 대접받는 거야, 천대받는 거야? 진성배!「천대받는 겁니다.」얼마나? 근본을, 하나님까지 부정하는 거예요. 사랑이 뭐게? 똥개만도 취급하지 않고 있다 이거예요. 세상에! 질서는 상?중?하인데, 저 위의 할아버지가 손녀하고 살고, 어미하고 아들하고 살고, 삼촌하고 자기 어머니, 할머니하고 살아요. 엉망진창을 만들었어요.

거기에 가정이 있어요? 가정은 국물도 없는 거라구요. 가정을 파탄시킨 것이 타락 아니에요? 가정의 흔적이 있느냐 말이에요, 거기에. 대통령이고 무엇이고 어느 녀석이라도, 이북에 있는 녀석들, 세계에 있는 녀석들 전부 다 가정이 없어요. 가정이 없는데 가정을 대신해 가지고 자기 여편네 아들딸을 뒤에다 놓고 술 먹고, 돈 생각해 가지고 나라를 팔고 자기 환경을, 조업전을 팔아 가지고 그 놀음을 한다는 거예요. 그건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가정의 주인이 누구냐? 하늘땅의 가정의 주인이 참부모요, 하늘땅의 종족?민족?국가 가정의 주인은 우리 축복가정들이에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지금까지 나라를 못 찾았어요. 수많은 종교가 나와 가지고 몇천년 동안 나왔지만 가정을 못 찾았습니다. 가정이란 것도 형편없는, 사탄 아래에 있던 수평 이하의 가정들이지, 위에 올라오지 못했어요.

비로소 사탄세계 이상의 자리에 세우려니 사탄은 문 총재 하나 때려잡기 위해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6천년 동안 하나님을 영어의 몸을 해 놓았으니 ‘문 총재를 저렇게 만들어 놓으면 내 천하가 영원히 될 텐데.’ 하고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비밀을 보장하기 전까지는.

금을 그어야 되겠나, 안 그어야 되겠나?「그어야 됩니다.」이렇게 외로 그어야 되겠나, 작은 데서 크게 그어야 되겠나? 바른쪽에서부터 세워 나가야 돼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수평이에요. 세상 왕이든 무엇이든 다 없어요. 도리어 왕이 자기 자리를 밟아치우고 선생님이 깔아 놓은 그 기반 위에 서야 돼요. 사탄세계에서 자기가 뭘 했다는, 연합회 회장 했다는 말도 잊어버리라는 거예요. 박 씨니 뭣이니, 김 씨니 뭣이니 그거 인정 안 해요. 나라도 인정 안 한다구요.

원리결과주관권은 직접주관권의 발판이 돼야

남자 여자를 중심삼고 책임분담이라는 것이 얼마나…. 책임분담이라는 것이 뭐예요? 원리결과주관권, 직접주관권이 뭐예요? 원리결과주관권이 직접주관권의 발판이 돼야 되는데, 안 돼 있잖아요? 책임분담이라는 것이 성립 안 됐다구요.

우리 통일교회 책임분담이 뭐예요? 결혼해 가지고 하나되는 것을 말하지요? 윤정로!「예.」책임분담이 어떻게 해결되는 거야? 원리결과주관권, 직접주관권이 어떻게 하나돼? 축복 아니야? 하나님의 사랑이 원리결과주관권까지 밑창에서 돌아 올라가야 돼요, 종적으로. 책임분담을 해서는 핏줄이 달라져야 돼요. 알겠나?「예.」

하늘의 절대사랑이 절대주관권의 원칙의 힘에 의해 가지고 원리결과주관권의 상대 길을 완전히 소화시켜 가지고 뼈가 되고 살로 활용할 수 있어야 돼요. 절대 하나돼야 되는데 하나 못 됐지요? 무엇이 하나 못 되게 했나? 돈이에요? 지식이에요? 권력이에요? 사랑이에요, 사랑! 무슨 사랑? 거짓 사랑 참사랑, 거짓 핏줄 참핏줄! 알겠나?

여러분이 뿌리에서부터 하나님의 참된 사랑과 참된 생명과 참된 혈통의 핏줄에 연결돼 있어요? 탕감 과정의 부정할 수 있는 이편 세상에 있어요. 긍정할 수 있으려면 나라를 걸고 자기 이상의 사탄세계까지, 사탄세계의 예수까지, 하나님까지 부정해 버려야 돼요. 그래야 참하나님이 나와요.

≪천성경≫의 제1장이 뭐냐 하면, ‘참하나님’이라는 장의 말이라구요. 그것이 공상 가운데서 소경이 팔양경(八陽經) 외우듯이, 무슨 경문 외우는 그런 것이 아니라구요. 똑똑해요. 청맹과니가 아니에요. 똑똑한 사람으로서 가려 나왔어요. 사탄이 배워야 돼요. ‘당신 말이 옳습니다.’ 이래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지금 중국하고 미국하고 같은 자리에 놓고 내가 저울질하고 있다구요. 딱 그렇다구요. 어쩌면 요때 딱 그렇게 되느냐 이거예요. 2월 달이 문제예요. 오늘이 며칠인가?「25일입니다.」5일이야, 26일이 아니고?「26일입니다.」20일하고 6일, 그것도 4수예요.

바쁘긴 박 가가 바쁘지. 박 가 여자가 바빠요. 박 씨 할머니를 탕감시키기 위해서는 사탄세계의 해와국가의 고생을 당하던 사람들이 얼마나…. 사탄세계의 해와를 잃으면 사탄이…. 그거 소련의 직접 발판 아니에요? 1953년 소련과 중국이 사상 결렬이 벌어진 거예요. 53년이에요. 스탈린이 1953년에 죽었지요? 그런가, 안 그런가? 1953년에 사상 분열이 벌어져서 별동부대가 돼 있어요. 다 죽었는데, 하나는 동으로 가고 하나는 서로 가는 거예요. 갈라졌는데, 이것도 갈라지면 안 돼요. 금강산 물도 동해로 가고 설악산 물도 동해로 가는데 왜 갈라졌느냐 하는 노래도 있지요? 그거 갈라지면 안 돼요.

자기를 내세워서는 통일이 없어

통일, 해 봐요. 통일!「통일!」통일은 잡아당겨 가지고는 안 돼요. 투입해야 돼요. 자기를 내세워 가지고는 통일이 없어요. 영원히 없어요. 그냥 전부 다 없어지는 것이 한꺼번에 없어져요. 뼈든 대가리든 무엇이든 한꺼번에 다 썩어져 가지고 흐르는 강물에, 돌짝밭에 홍수가 나 가지고 흘러 내려갈 때 여기 부딪히고 여기 부딪히고 해 가지고 그것이 금덩이가 아니니까 깨지고 색깔이 변하고, 그래서 다 자기 본색이 드러나게 돼 있어요.

그래, 그 도적놈들이…. 사기꾼, 해 봐요.「사기꾼!」도적놈이에요. 도적놈이 다 드러난다구요. 문 총재도 사기꾼이지? 도적놈이지? 저들은 그러지. 그들은 생각하기를, 현재의 물건을 도적질해 가는 할머니 도적놈, 어머니 도적놈, 자기들 부인 도적놈, 딸 도적놈이라고 했어요. 자기들이 도적질해 간 것을 찾아오는 것을 모르고 도적놈이라고 그래요. 안 통한다구요.

나중에 누가 잘려 나가느냐? 이거 선생님이 하지 않으면 완전히 굴러 떨어져요. 없어지는 거예요. 북한도 큰소리하지만 끝까지 가 봐라 이거예요. 우리의 영향이 다 있어요. 이라크에도 선생님의 영향이 들어가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종교권은 선생님의 영향이 다 들어가 있어요, 종교권은. 초국가적인 영향이 없어 가지고는 초종교권에 영향이 없어요. 나라의 애국자라든가 가정의 효자라는 것은 선생님 20대에 벌써 하늘나라에서 하나님의 마음속에 효자요, 하나님 마음속에 충신 가정의 틀을 짜 가지고 나온 거예요. 통일교회가 뭐 너희 꿈 가운데 나와? 이놈의 자식들!

내가 흥남 감옥에 들어가 있을 때, 선생님이 살을 안 보이려고 여기에 고무줄로 매 가지고 땀을 흘리고 다 배어서 이것이 겉으로 나와 가지고 이렇게 흐르는 가운데 일을 했어요. 내 발을 씻어 주는 것은 내 땀과 피가 흘러서 씻어 주지, 사탄세계의 그 무엇이 씻을 수 없다는 거지요.

‘옥중의 성자’라는 말도 있지요? 그 이름이 뭣이던가? 효 무엇이? 인호라구요, 인호.「김인호(金仁浩)입니다.」‘어질 인(仁)’ 자예요, 그게. 무슨 ‘호’ 자야?「‘삼 수(?)’ 변에 ‘고할 고(告)’ 자입니다.」‘쇠 금(金)’ 변에 ‘높을 고(高)’ 했나, 무슨 ‘호’ 자인가?「‘넓을 호’ 자입니다, ‘삼 수(?)’ 변의.」흘러가는 거예요. 물은 흘러야 돼요. 말씀도 흘러야 되고, 사람도 변천해 가야 돼요.

지금도 그것을 잊지 않아요. 그때 기도하던, 공습 받으면서 그때 하늘의 명령을 받고 움직이던 그것을 잊지 않아요. 지난번에 내가 북한에 갔을 때 흥남에 갔어요. 흥남에 가서 쉬었어요. 참! 재차 감옥에 들어가서 결심하고 너희들한테 내가 대항하던 본연의 마음을 잃지 말라고 그랬다고 생각해요.

거기에서 다음에 만나서 할 연설문을 새벽까지 쓰는데, 연설문을 붓대를 쥐고 못 썼어요. 결론은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그 한마디예요. 여기에 전통을 세우고 가라는 거지. 알겠나, 무슨 말인지?

피는 무엇보다 진하다고?「물보다 진하다!」여기 와 가지고 부모님 앞에 눈물 흘리지 말라는 거예요. 부모님보다 조국광복을 해 가지고 하나님과 더불어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치하할 수 있게끔 그 무덤을 만들어 놔야 된다 이거예요.

내가 남북통일을 하지 않고는 다시 가지 못한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천신만고 그날을 조여 가고 있는 거예요. 요즘에 투전판에 들어간 아줌마들이 빼 가지고 조이는 그건 문제가 아니에요. 그런 마음으로 나아가고 있는 거예요.

북한과 중국, 소련에 대해 누구보다 정성들여 나오고 있다

그래, 중국과 소련이 어떻게 연결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미국은 내가 어느 정도 판도를 꾸며 가지고 세상이 뭐라고 하더라도 부딪쳐서 내 자리를 잡을 수 있지만, 소련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리잡을 수 있는 기준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중국에 대한 많은 일을, 여러분은 모르는 데서 많은 일을 해 왔어요. 중국에 과학기술을 옮겨 주는 데는 41명의 독일 학자들을 통해 가지고 기술평준화를 주장하면서 연결시킨 그 전통이 있어요.

닥터 김 있잖아? 닥터 김이 누구야?「예, 김대식입니다.」아니, 독일에 있었던….「아, 김계환입니다.」계환이 무슨 ‘계’ 자야?「‘계수나무 계(桂)’ 자입니다.」무슨 ‘환’ 자야?「‘빛날 환(煥)’ 자입니다.」그 이름이 그래요. 계몽이라고 할 때의 계(啓), ‘깨우칠 계’ 자예요.

그 어머니가 누군가?「인식 씨입니다.」일식이야?「김인식입니다.」김인식! 그 어머니가 왕초라구요. 아버지는 따라가는 사람이에요. 통일교회 가정들이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 맏사위가 목사예요. 북한에 교회를 세웠다는 사람이라구요.

그래 가지고 갈 때 그 여편네를 대해서 얘기하기를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훈시했는데, 한다고 맹세하고 가 가지고는 답변도 없고 소식도 없이 가라앉았어요. 그래서 내가 나섰어요. 내가 나서서 후려 잡는 거라구요. 그러면 독일을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내가 나서야 되겠기에 그런 놀음을 한 거라구요. 얼마나 기가 차요?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도 없어요. 홀로 홀로 개척했지. 알겠나?

선생님의 역사를 알아보라구요. 소련에 대한 문제, 중국에 대한 문제, 북한에 대한 문제에 있어서 누구보다도, 그 자체 누구보다도 더 걱정하고 나오고 있는 거예요.

그렇게 어려운 사정에 있으면서, 유 협회장이 곤쟁이 젓 살 돈도 없어서 새까만 종재기에다 그 냄새나는 걸 중심삼고…. 밥을 먹으려니 소금국밖에 없어요. 그러니 그걸 해 가지고 맛있다고 보리밥에 먹던 것이 잊혀지지 않아요. 너희들 이놈의 자식들 먹여 살린 것을 생각하면 유 협회장에게 미안하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요즘같이 선생님이 소 몇 마리 잡아 가지고 먹을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내가 만들어 놨기 때문에, 자기 일족을 축복해 줘 가지고 잔치해 주면 세상에 없는 잔치를 해 줬을 텐데…. 그도 중간에 책임 못 하고 죽었어요. 객사예요, 객사.

흥진 군의 통일식과 승화식

둘째들은 객사라구요. 그거 알아요? 우리 흥진이도 객사, 희진이도 객사예요. 전부 다 객사예요. 영진이도 객사지요? 그리고 혜진이도 객사예요. 젖 한 번 못 먹고, 넘기지를 못하고 8일 만에 갔어요.

그래서 이런 아들딸을 하늘이 참부모의 혈족을 통해서 세웠던 것을 깨끗이 데려갔으니, 내가 그 아들딸을 바치는 제상을 지키는 아브라함 대신으로, 비둘기 쪼개지 않은 일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흥진 군을 비롯해 아들딸을 다 보내면서 ‘눈물이 나와, 이놈의 자식아?’ ‘가슴이 아파, 이놈의 자식아?’ 하며 정신을 얼마나 차렸는지 몰라요. 아들딸의 갈 길을 내가 가려 줘야 돼요, 외로 갈 것은 외로.

그래, 통일식을 해 준 거예요. 그거 알아요? 그런 혼수상태에 있으면서도 생식기는 살아 있더라구요. 죽을 순간에 살아 있는 생식기를 붙들고 기도해 준 거예요. 이런 얘기는 또 처음 하누만. 죽지 않았어요. 내적인 소원이 피어날 수 있는 것을 보게 될 때, 그걸 붙들고 기도했어요. 죽은 몸뚱이가 아니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너만은 살아 있어야 돼, 새로운 핏줄을 중심삼고! 그래서 너 죽는 것은, 사망의 너를 못 끌어가. 부활의 실체로서 네가 고향에 가서 묻힐 때까지는 부모님이 눈물 흘릴 수 없어. 어머니는 눈물 흘렸을는지 모르지만 난 안 흘렸어. 어머니가 이해하지 못하는, 우리가 이렇게 가야 된다는 사실, 곡절의 길을 거쳐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

하나님의 날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꿈같은 고개를 밟아 넘어가지 않으면 안 돼요. 그냥 그대로, 생각대로 나온 줄 알아요? 6천년 십자가의 형틀을 7개 세워 놓고 못박았다 죽지 않고, 못박았다 죽지 않고, 여덟 번째 만에도 못박아서 죽지 않으니까 사탄이 해방해 주는 이런 자리를 거쳐가지 않으면 땅 위에 재생의 길이 없는 거예요.

예수님이 뭐예요? 유대 나라의 가정에서 배반받고, 나라에서 배반받고, 로마에서 배반받은 거예요. 가정과 나라와 세계에서 배반받아 가지고 죽었어요. 오시는 재림주는 그 이상이 돼야 돼요. 3수가 아닌 6수를 중심삼고 7, 8수의 십자가의 고개를 넘어야 돼요. 나중에는 무슨 십자가를 지느냐 하면, 사랑의 십자가까지 져야 된다구요. 수많은 여자들이 선생님 때문에 울고불고 눈물을 흘렸어요, 남자들은 눈물 안 흘리고.

그렇기 때문에 이걸 탕감하기 위해서는, 어머니를 세우기 위해서 부모님이 눈물 흘려야 돼요. 아버지가 눈물을 흘려 가지고 자리를 잡아 줘야 돼요, 핏줄이 쭉 이럴 수 있게끔.

승화식을 해 주고 거기서부터 없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부활해 가지고 손발로써 받들어 준 거예요. 여기 원전에 와 가지고 모셨다는 소식을 듣기 전에는 내가 밥도 마음대로 못 먹고 잠도 마음대로 못 자고 그런 거예요. 눈물을 흘릴 수 없어요. 자식이 간 모든 그런 비통한 가슴을 느끼더라도 그 가슴이 하나님의 가슴을 찢어서는 안 된다고 한 거라구요.

그것이 자동적으로 풀릴 수 있을 수평 기준을 어떻게 만드느냐? 그것이 40년 생애의 결말을 지금까지 지어 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

미련이 뭐 있어요? 내가 북한에 미련이 있는 것이 아니고, 남한에 미련이 있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해원성사 할 수 있는 새로운 핏줄을 중심삼은 개인 해방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적 국가를 어떻게 편성하느냐 하는 거라구요. 그 해원의 전체 새로운 판도를 중심삼고 도장을 찍어 가지고 하나님 앞에 바쳐야 할 책임이 선생님한테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 나라하고 여러분 일족하고 선생님 도장 가운데 찍힐 수 있는 자리에 서 있어요, 없어요? 윤! 없다구요. 박! 곽!「예.」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못 한 것을 책임지고 다 닦아 줬다

말을 하려면 내가…. 내가 모르고 이러고 있는 것이 아니에요. 가중된 십자가를 앞에 놓고 울면서 돌아서 가지고 ‘부모님,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그래요. 그 전에 내가 할 일을 다 시켰어요. 첩첩이 여기에서 자기 담을 쌓고 있다는 거예요. 이걸 무너뜨려 버려야 돼요.

선생님은 하늘땅에 하늘의 심정의 담까지 헐어서 평지를 만들어야 하지만, 여러분은 부모님의 나라를 찾아 나온 그 담을 헐어 가지고 발판이 돼야 돼요. 나라의 발판이 선생님의 발판이 돼야 되고, 나라와 선생님의 발판이 하나님이 세계를 해방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야 할 것이 발전적 원칙임을 아는 선생님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못 한 것을 내가 책임지고 다 닦아 놨어요.

곽정환도 일해 보니까 안 될 것 같지만 꿈같은 일이 싹터 온다는 사실을 알 거야. 그것이 무섭고 두려운 거예요. 너 하나를 위해서 참부모와 하늘과 땅이 얼마나 고생을 했느냐? 수많은, 수억의 사람이 피를 흘려 제단을 붉혀 가지고 지금 세상을 부정할 수 있는 판도가 됐기 때문에 다 무너지고 있는 거예요. 자기 정체를 직고해야 돼요.

흑백(黑白)이라고 그래요, 백흑(白黑)이라고 그래요? 적백(赤白)이라고 그래요, 백적(白赤)이라고 그래요? 직고시대예요. 세상에서 한 많은 세상이라고 그러지, 복 많은 세상이라고 그래요? 뒤집어 놔야 돼요.

그래서 통일교회에서 말한 정오정착(正午定着)이라는 말이 얼마나 위대한 말, 고마운 말인가를 알아야 돼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효율이가 정오정착 얘기를 잘 쓰더만.「입적 수련 때 하신 말씀입니다.」아, 글쎄 자기가 그래도 그 말을 잘 써, 정오정착이라는 말. 여기 꼭대기에 숨구멍이 있지요? 애들에게 헐떡헐떡하는 숨구멍이 있다고 그러잖아요? 여기는 언제나 태양을 모시고 사는 거예요. 밤이 없어요. 그러니까 그림자가 없는 거예요. 그래, 정오정착이에요. 선생님 일생이 그랬어요. 어디에 가나, 어려운 데나 어디서나 모시고 뒤넘이 쳤지, 자기 혼자 오지 않았어요.

나라를 찾기 전에는 부부생활을 할 수 없어

오늘 새벽도 그래. 어머니는 내가 시간 맞춰 놨더니, 어머니가 시간 됐다고 하는데 12분 남았어요, 12분, 다섯 시가. 세수하고 이 닦고 다 하고 벼락같이 하고 나왔어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선생님이 그렇게 그 시간에 맞추기 위한 그 몇 배 마음을 조이면서 이 길을 가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내가 12분 남겨 놓고 세수하기 시작한 것이 처음이에요. 그것도 마지막이지. 일어나기야 벌써 두 시 20분에 일어났어요. 여러분이 모르는 하늘의 길을 밝혀 가야 돼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 하는 얘기라구요. 알겠나?「예.」똑똑히 알라구요.

오늘이 며칠이에요?「26일입니다.」22일에서 4수를 합한 26일이에요. 난 그렇게 생각하면서, 누구 찾아온다는 손님도 왜 그렇게 서둘러요? 우리보다도 자기들이 더 서두르게 돼 있어요.

그렇게 알고, 어젯밤에 얘기한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예. (곽정환)」자기들이 해 가지고 자기들이 처리해도 돼. 그리고 자기 갈 때, 3월 마지막에 가겠다고 그랬지?「3월 마지막 주나 4월초….」거기에 무슨 대회? 전당대회인가 뭐 있다고 그러지 않아?「3월 5일부터 전인대가 있습니다.」전인대인가 뭔가 있다는데 3월 5일부터?「한 2주간 합니다.」그러면 얼마 걸려? 20일까지구만.「예.」알겠어?

그 여자가 관여할 수 있는 기간을 얼마나 단축시키느냐 하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준비하는 것이 이미 약속돼 있기 때문에 그거 알 거라구. 그 전에 내가 해야 할 일이 많아.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자! 금 그었다구.「예.」나라를 찾기 전까지, 넘어가 전부 접붙일 때까지 여러분이, 아담 해와가 사랑을 할 수 없어요. 넘어서 가지고 축복하게 돼 있지요? 원리결과주관권, 직접주관권을 넘어서야지. 거기서부터 결혼생활 하는 거예요.

지금 그것이 연결되어 가지고 연결해 넘어가야 할 이때에 있어서 그 이하에 있는데 여러분이 결혼생활을 할 수 없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나?「예.」범하지 말고, 그 이상 간절한, 몇 배 이상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통반격파의 임무가 얼마나 중하냐 이거예요 핏줄을 맑혀 나가야 돼요. 얼마나 무서운 일이에요? 살아생전 역대에 더럽힌 핏줄을 정리한다는 사실, 그것은 우리만이 할 수 있는 거예요.

역사시대 우리 대에 있어서 천명(天命)에 의해 가지고, 선생님의 천명을 받들어 여러분이 선생님 명령에 소명된, 선생님이 불러 가지고 임명한 사람이니만큼 그 소명적 책임을 완성해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알겠다는 사람은 손 들어 가지고 박수해요. (박수)

자, 빨리 끝내자! 여섯 시 반이 됐다! 맞는 말이라고 접으라고 했지?「예.」어쩌면 그렇게 선생님이 새벽에 뒤넘이친 내용을 딱…. 고마우신 하늘이에요. 다 준비해 놓고 몰아치는 것을 내가 알고 있다는 거예요. 자!

내 나라가 있으면 세계와 하늘땅이 내 것이 돼

『자기의 조부는 하늘의 특권대사입니다. 만일 아담가정이 타락하지 않았다면 할아버지를 하나님과 같이 모시는 것입니다. 역사를 통해서 영계에 간 선조들 가운데 가장 최후의 사람으로 남겨진 주인이 할아버지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대신이요, 그리고 아버지는 이 세계 가정의 왕입니다. 여러분의 부모는 모두 60억 인류 가정의 왕입니다.』

여러분이 가정을 찾았다면 왕이 돼야 돼요. 축복받은 우리 가정은 천일국 주인이라고 그러지요? 우리 가정이에요. 할아버지나 누구나 거기에 목을 매고 있다 그 말이라구요. 그래, 핏줄을 더럽히지 않아야 돼요.

이걸 못 하면 할아버지 책임, 아버지, 부부, 자기 4단계가 책임 못 했다는 결론이 되니, 무서운 지옥과 같은, 이마에서부터 숨쉬지 못하게 하는 고무로써 뒤집어씌운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해 보라구요. 고무로 해 가지고 눈을 뜰 수 없고, 숨을 쉴 수 없어요. 고무로 구멍 뚫어진 것을 다 막아 버리고 입을 했기 때문에 숨을 못 쉬고, 그래 가지고 몽땅 거꾸로 떨어지는 거예요.

중간에, 공중에 뜨면 무거운 것이 먼저 떨어져요. 머리가 무겁잖아요? 어깨하고 머리가 먼저 떨어져요. 그것 알아요? 여자들은 물에 빠지면 젖이 있기 때문에 하늘을 바라보지만, 남자는 죽게 되면 대가리를 쏟고 엎드려 죽는다는 것을 알아요? 그런 말도 처음 듣지요? 자!

『할아버지는 하늘나라인 영적 세계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할아버지를 하나님같이 모셔야 됩니다. 하늘나라의 전권대사입니다.』

그렇게 모셔야 돼요. 여기서 그렇게 모셔야 돼요. 부모님을 모셔야 돼요. 여러분이 그렇게 돼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될 수 있는 증거적 판도가 나라예요. 나라를 찾아야 돼요, 내 나라! 내 나라가 있으면 내 일족이 거기서 나라에서부터 새끼쳐 가지고 내 세계가 생겨나는 거예요. 내 세계가 생겨나게 되면 하늘땅이 내 것이 되는 거라구요. 그 하늘땅의 주인 되는 아버지가 비로소 안착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 여러분이 뒤따라와 가지고 만들어 놓은 가정이 행복한 가정이라고, 그 위에 하나님과 부모님과 살 수 있는 가정이라고 생각해요? 똥개 같은 냄새를 피운 거지. 아이구! 똑똑히 알라구요. 알았지요?「예.」이놈의 자식들!

자기 일족을 그렇게 생각해야 돼요. 밤과 낮이 확실해요. 그러니 같이 있을 수 없어요. 네가 없어지든가 내가 없어지든가 하는 거예요. 빛이 오게 되면 어둠은 자동적으로 없어질 터인데, 반대가 없을 수 있는 환경에 있어서 그걸 못 하게 된다면, 그냥 그대로 해서 밤이 남아지면 책임을 누가 져야 돼요? 축복가정이 책임져야 돼요. 누가 안 벗겨 줘요.

그냥 그대로 영계, 하늘나라에 들어갈 때 다 들어갔더라도 그 하나 못 하게 되면 문턱을 못 넘어가요. 못 넘어가 가지고, 조상들이 선했더라도 전부 다 자기가 뒤에 따라가야 돼요. 동생의 자리에 서야지요? 지옥에 들어가면 지옥 밑창으로 내려가야 된다는 거예요. 엄청난 사건이 벌어지게 돼 있어요. 조상들이 자랑할 게 못 된다구요. 자랑하지 못한다는 거예요. 조상보다 자기들이 자랑해야지요, 조상의 자리에서. 알싸, 모를싸?「알싸!」자!

예수님이 하고 싶어했던 것을 여러분이 다 이뤄야

『그다음에 어머니 아버지는 현재를 상징하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인류 가정을 대표한 왕과 여왕입니다. 부모는 인류를 대표한 왕과 여왕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들딸은 미래입니다.』

여러분이 책임져야지. 3대를 중심삼고, 할아버지를 몽둥이로 후려갈기고 다리서부터 때려 가지고 허리를 꺾고 대가리까지 까 버려야 돼요. 그런 결심을 했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타락했을 때 지옥 밑창으로 거꾸로 꽂은 거예요. 그게 거짓말이 아니고 사실이라구요. 그 일을 대행해야 할 선생님도 무자비한 선생님이라는 걸 알라구요. 자!

『……나라를 형성하는 데는 가정이 모델입니다. 가정이 1단계입니다. 가정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보게 되면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자녀의 3단계가 있지만, 이것을 확장할 때는 세 개, 네 개…. 이걸 갖다 붙인 거예요. 이걸 중심삼고 세상에 통하지만 영계도 그냥 그대로 통하는 것입니다. 세계를 보게 되면 세계도 할아버지 레벨, 그다음에는 부모 레벨, 그다음에는 내 레벨이 다 있습니다. 여기에서 연습하는 모든 전부를 세계로 확장하면 어디든지 다 맞습니다.』

그래서 자기 개인은 가정?종족?민족, 보다 큰 것을 위해 희생하라고 그랬어요. 개인?가정 한 가정이지만 종족은 몇천 가정이 돼요. 몇천 가정을 자기를 중심삼고 치리할 수 있어요? 연합회 회장이 다 망쳤다는 거예요. 할 수 있어요, 없어요? 없어요! 자기 반열에 서야 되는 거예요. 공자든 무엇이든, 5대 성인들 전부 다 맨 끄트머리에 서는 거예요. 자!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정통적인 가정 훈련을 할 수 있어야 되고, 또 일족을 거느린 장(長)이 되어 가지고 영계로 들어가야 됩니다. 영계에 들어갈 때는 자녀의 완성, 형제의 완성, 부부의 완성, 부모의 완성을 다 이루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가정에서는 부모를 중심삼고 효자가 되라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나라를 중심삼고 충신이 되라고 합니다. 또 세계를 중심삼고는 성인이 되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하고 싶었던 것을 여러분이 다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선생님이 해야 할 것은, 나라를 찾아서 하나님 앞에 바쳐 드려야 돼요. 그것이 다 영적으로 예수님의 대관식으로부터 미국에 있어서 선생님을 중심삼고 대관식 한 것과 마찬가지예요. 평화의 왕의 대관식과 마찬가지예요.

실제로 미국 자체 정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유엔과 하나돼 가지고 선포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혼자 안 되는 거예요. 이걸 막고 있는 것이 경제사회이사회라든가 그다음에 뭐예요?「안정보장이사회입니다.」안전보장이사회는 소련과 중국이 막고 있어요. 그거 알아요? 그래, 안 그래? 곽정환!「예, 그렇습니다.」그걸 소화할 수 있는 이 놀음을 하기 위한 일을 하고 있어요.

그래, 선생님이 미국에 가 있으면서 싸우지만 중국에 대한 모든 기반을 닦아 나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영?육계를 넘어설 수 있는 선각자요, 기반을 닦아 온 거예요. 끝날이 되게 되면 다 보조를 맞추어 가지고 소련이나 어디나 딱 그렇게 되는 거예요. 소련도 지금 젊은 사람들이 공산당 체제로 돌아가겠다고 그러잖아요? 브라질 같은 나라도 공산당, 아르헨티나도 공산당, 그 중간 패가 연결돼 있어요. 우루과이도 딱 그래요.

우루과이가 쿠바의 뭐?「카스트로입니다.」카스트로 숭배 파더만. 거기에 가 가지고 나하고 부딪쳤어요. 그렇지만 너희들이 내 신세를 졌지 내가 자기 신세를 지지 않았어요. 다시 영적으로 굴복하고 실체로 굴복할 수 있는 순간이에요.

사탄이 하나님 앞에 굴복할 수밖에 없었던 내용

야곱이 씨름할 때 환도뼈를 치면서 병신 된다고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이래 가지고 생사지권을 쥐고, 이왕 환도뼈가 부러진 야곱은 ‘죽는 게 낫다.’ 하면서 끝까지 하니까 해방, 이스라엘권이란 이름을 준 거라구요.

우리도,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있는 힘을 다해 가지고 원망하지 않아요. 더 못 했다는 것이 한이지.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선생님에게 맡기고 하나님이 와서 덮어주니 하나님을 칠 수 없기 때문에 ‘아이쿠머니야!’ 하고 뒤로 물러가는 거예요. 3단계라구요.

그 말이 무슨 말이에요? 하나님이 못 한 것까지 더 하겠다고 그러니 사탄이 세 고개를 넘어 가지고, 지옥도 저쪽 세계의 세 고개를 올라가니, 사탄 편, 사탄보다도 더 핍박을 받고 더 고통받는 자리까지 넘어가고 또 넘어가기 때문에 사탄이 살길이 없는 거예요. 자멸해야 할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원리를 아는 사탄은 ‘제발 굴복하겠다.’고 해 가지고 하늘 앞에 항복할 수 있게 된 거예요. 하나님이 신호를 보낸 거라구요. 참 하나님은 사랑이에요. ‘너, 문 총재가 이 고개만 넘으면 국물도 없다. 그 전에 빨리 회개하고 돌아서라.’ 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이 굴복, 항복한 날이 언제라구요? 1999년 3월 며칠?「21일입니다.」왜 3월 21일이에요? 3수를 중심삼아 21수예요. 소생?장성?완성, 제1시대?2시대?3시대 해서 21수예요. 그거 다 원리 숫자에 맞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위에 선 해방의 자리의 선생님을 방해할 자가 없어요. 방해했다가는 백년에 망한다면 10년 이상, 30년 이상이 줄어들어 간다는 거예요. 1대에 다 망하는 것을 본다는 거예요. 그 한계선을 천일국 12년까지 잡고 있어요. 어떻게 되나 보자 이거예요. 지금 그런 때라구요.

여러분이 망하지 않으면 사탄이, 둘 중에 하나 망해야 되고, 나는 새로운 섬을 창조할 것이다 이거예요. 그거 다 만들어 놨어요. 한국이고 무엇이고 태평양 가운데…. 소돔과 고모라 성이 불타게 될 때 롯의 처가 뒤를 돌아봤는데, 뒤를 돌아보지 말라는 거예요. 깨끗이 없어져라 이거예요. 그럴 때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미련을 갖고 뒤를 돌아보지 말라구요.

의인 다섯 명만 있어도 멸하지 않는다고 그랬지요? 의인이 아니라 의인 가정, 의로운 가정, 혈족이 이렇게 될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래서 서둘러서 벌써 20년째가 돼 와요. 18년, 19년째가 돼 오는 거예요. 20년이 넘도록 또 그러겠어요? 원리가 허락지 않아요. 알겠지?「예.」

대가리 큰 녀석들은 똑똑히 알아들으라구. 저나라에 가서도 선생님이 질문하고 항거 받을 수 없어요. 깨끗이 다 금을 그어 버린다구요. 알겠나? 잊지 말라구요. 알겠어요?「예.」자!

『……나는 고생하고 핍박받지만 천운이 뒤에서 와 가지고 그 기반을 닦아 주는 것입니다. 성인들이 당대에서는 핍박을 받지만, 후대에 가 가지고 이름을 남기는 것은 영계가, 하늘이, 천운이 그렇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천국에 가고자 하는 사람은 비참하게 살아라, 비참하게 죽어라, 비참하게 가라는 것입니다. 그 말이 좋은 말이냐, 나쁜 말이냐? 좋은 말입니다. 그렇다면 죽도록 나가 전도하라는 말도 좋은 말입니다. 남을 위해 목숨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자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남을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천하를 위해서 목숨을 버리면…』

선문대 석사학위 수료자에게 나눠 주는 선물

내일 선문대에 가야 되나?「내일입니다.」난 안 가도 되지?「오시면 좋지만 못 오시면….」몇 회야? 15회부터?「내일 처음입니다.」아니, 대학 가는 것을 선생님이 가지 못하게 한 것이 말이야.「아, 성 16회부터입니다.」15, 16회째지? 그때도 16수예요. 그 사람들이 이번에 많이 가담했다며?「예.」

그래, 내가 갈지도 모르고…. 영계에서 아마 기억할 거라구요. 가서 무슨 얘기를 하나? 아무 얘기 안 할 거라구요. 너희들 부탁이 뭐냐가 아니라, 너희들이 뭘 할 것이냐 물을 거라구요. 자기들이 대학교 안 다니고 도망 다니면서 뜻을 위하던 그 사실이 알맹이로서, 이제 땅에 옥토가 다 돼서 가을 절기가 지나고 봄을 맞이하는 이때에 있어서 알맹이, 씨를 뿌려야 할 텐데, 씨를 뿌릴 수 있는 자기 소원성취의 열매를 거둘 수 있는 나라라든가, 나라 앞에 세울 수 있는 국가가 없어요. 얘기하려면 그것밖에 없다구요. 한마디, 위해서 살라고 하는 것. 알겠나?「예.」

내일 몇 시에 가나? 열 한 시라고 그랬지?「열 한 시입니다.」여기서 열 시에…. 오늘은 총장이 안 나타났네. 원래는 대학 다녀 가지고 석사 박사 된 사람들이 와서 울타리가 되어 가지고 축하를 해야 할 텐데, 그럴 수 있는 녀석들이 몇 마리나 나타날는지 모르겠구만. 선생님이 그 사람들을 공부시킨다고 대학교도 만들었어요. 미국에 대학교를 만들고,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를 만들었는데, 대학을 4개를 만들었어요. 자, 빨리 끝내자!

『천하를 위해서 목숨을 버리면 대우주의 주인으로 세워 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 오게 되면, 땅 위에서 잘살라고 하지 않습니다. 지지리 못살고, 지지리 고생하다가 죽어 길가에 쓰러져…』

이제는 영계가 잘살게 해 줄 때가 오지. 나라에 있어서 효자의 가정, 충신의 가정, 하나님이 바라던 마음 가운데 아담을 중심삼고 바라던 소원이 국가를 넘어선 기준에서 효자의 가정, 국가의 가정이 출발하면 하나님이 세계적 가정과 천주적 가정을 대표할 수 있는 씨로 심겠다는 거예요. 자!

『지지리 고생하다가 죽어 길가에 쓰러져 개도 안 물어갈 주검을 남겼더라도 그 자리는 꽃이 필 날이 올 것입니다. 거기에는 모든 거룩한 사람들이 모여들어 도성을 만들 것입니다. 통일교회 무리들을 나라를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지긋지긋하게 고생을 시켜서 효자?충신으로 만들어 보자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입니다. 안 가겠다면 후려갈겨야 됩니다. 발길로 차서라도 현재의 비참함을,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시키는 것이 사랑입니다.』「1장 거기까지입니다.」자, 누가 기도하겠나? 곽정환이 기도하지. (곽정환 회장 기도)

효율이!「예.」여기 황선조하고 의논해 가지고, 곽 회장과 네 사람과 의논해 가지고 양복 기지 127인….「124명입니다.」「남자는 122명이고 여자 둘입니다.」아, 요전에 127명이라고 그러지 않았어?「처음에 7명이라고 했었는데요, 뒤에 보니까 4명이 됐다가 다시 한 명이 늘어나서 125명입니다.」127명이라고 해서 난 7명이라고 기억하고 있어.「예.」

양복 기지가 제일 좋은 것이 어디 것? 제일모직?「예, 제일모직 갤럭시입니다.」갤럭시를 중심삼고 이제 봄 됐으니 여름 양복 기지로서 127개로 해서 그것은 자기들 아들딸들 해 줄 수 있는 기념으로 남겨 줘야 되겠다구. 내일 전부 그걸 끊어 가지고 선물로 해 가지고 와요. 그러면 세 마하고 세 치가 돼야 될 거라구.

「양복 티켓을 하라고 그래 가지고요….」그건 양복이지. 1백만 원 해서 나눠서 하라고 그러지 않았어?「예.」그건 그렇고, 그 가외에 이건 자기 아들딸, 사위라든가 뭐라든가 줄 것 한 벌로 하는 거라구. 사위기대를 맞춰야 되겠기 때문에 말이야. 내일 선물로서 그거 하나씩 나눠 주면 좋겠어. 주문해 가지고 내일 준비하라구. 알겠어? 돈은 효율이가 있는 돈을 지불하라구. 알겠지? 그거 문제없을 거라구.「예, 오늘 알아보겠습니다.」그래, 제일모직이 안 되면 딴 회사 거라도 하라구. (경배)

비가 올 것 같더니 비가 안 오네.「괜찮습니다. 날씨 좋습니다.」「약간 쌀쌀해졌습니다.」쌀쌀?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439卷>

印刷 2006年 12月 20日

發行 2006年 12月 30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者 黃 善 祚

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住所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176-6

電話番號 715-3894~6, 701-0110(청파서점)

FAX番號 701-1991

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

申告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