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380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80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5집 1~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평화세계인 천일국, 제4이스라엘국 곧 평화의 왕국을 향해 평화유엔을 창설하시고 세계를 하나의 심정권으로 묶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제위께서도 천일국의 주인이 되어 평화왕국 건설의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하나님과 영계에 대해 가르쳐라 ………………………

대전환시대에 새로운 각오로 나아가자 ………………

축구왕국을 만들자 ………………………………………

사랑의 완성자가 되라 …………………………………

참사랑과 발전의 원칙 …………………………………

축복운동과 나라 찾는 길 ……………………………

여자가 가야 할 사랑의 길 ……………………………

나는 위해 살겠다 ………………………………………

사랑의 길과 교육 ………………………………………

참부모와 천일국, 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 …………

영계 메시지로 태풍을 일으키자 ……………………

하나님과 영계에 대해 가르쳐라

(‘천지부모 통일 안착대회’ 준비에 대한 각 지도자들의 보고)

인간으로서 하나님과 영계를 아는 것이 제일 중요한 문제

이제부터 일 동안 하는 거예요. 장소는 몇 곳을 더 해 가지고 할 수 있으면 좋아요. 그래 가지고 전광판을 꼭 가동하고 모니터도 하고 그래서 그것이 하나의 계기가 되어야 돼요. 영계를 모르면 안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알고 영계를 알아야지요. 그게 인간으로서 제일 중요한 문제예요.

철학이나 종교가 지금 불확실한 관점인데, 유교면 유교, 불교면 불교, 회회교, 기독교 할 것 없이, 공산당까지 0명이 증거하는 것을 아니라고 할 수 없는 거예요. 그걸 불교니 유교니 별도로 해서 책자로써 정리해야 돼요. 그러면 종교인들이 우리가 말한 것에 대해서 확실히 관을 갖게 되지요. 지금까지 영계에 대해서 세밀히 누가 가르쳐 준 데가 있나? 그게 제일 중요한 거예요. (보고 계속)

종교계에 새로운 혁명을 해야

양창식 좀 부르라구. (전화 통화 시작) 누구야? 앓고 있나? 왜 그렇게 기운이 없어? 여기서는 월드컵 대회를 하는데 미국 풍토는 어떤가? 미국은 관심이 없다?「지금 세계에서 제일 관심 없는 곳이 미국입니다. (곽정환 회장)」응, 그래?

지금 목사들이 젊은 사람들을 축복하는 거 어떻게 됐나? 목사들의 아들딸들, 아이비 리그(Ivy League; 미국 동북부의 여러 명문 대학), 대학에 있는 사람에게 대학 활동을 강요할 수 있고…. 통일교회가 이번 찬스가 좋은 찬스라구. 목사들을 엮어 놓아야 돼. 그래서 교회에 나오게 하고, 우리가 이런 일을 함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교회에 모든 청년들이 모여들 수 있게 할 수 있는 거라구.

목사들에게 그렇게 자극을 줘 가지고 그런 면에서 해서 학생들이 교회에 나와 가지고 대학교를 졸업한 사람은 대학생들하고 관계를 맺고, 대학생들은 자기의 모교인 중고등학교하고 관계를 맺는 거야. 그렇게 쭉 해 가지고 학교 연관관계를 중심삼은 제도로써 앞으로 전국을 조직해야 된다구.

지방은 지방대로 앞으로 학교를 찾아가야 된다구. 학교에도 교회 목사들이 있잖아? 교목을 중심삼고 찾아가야 돼. 연관관계를 맺어 학교에 들어가서 강연해야 된다구.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Lasting Love Conference)’를 한 학생들도 있잖아? 사회주의 국가 학생들이면 사회주의 국가 학생들, 미국에 유학하는 사람들을 끼리끼리 축복하는 데 가담시킬 수 있는 계획을 해야 된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

그리고 워싱턴 타임스 창간 기념식 뱅킷 모임 이후에 여론이 어때? 앞으로 교회 십자가를 떼야 돼. 알겠어? 이제부터 그 운동을 해야 기독교가 살아나요. 지금까지 자기들이 잘못 믿었다고 다 이래 놓아야, 큰 충격을 줘야 ‘아이구, 우리가 신앙한다는 것이 거짓말이었구만. 속았구만.’ 이래 가지고 새로이 생각을 해서 뿌리를 새로이 갖다 넣어야 전체가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할 수 있다구.

이게 중요한 문제야. 지나가는 소문처럼, 소문으로 그칠 문제가 아니야. 영계의 본 뿌리가, 본질이 달라지는 거야. 십자가의 도리가 뭐냐 이거야. 부활의 도리이지. 어쩔 수 없는 거야. 성경을 봐도 그렇게 되어 있는 거야.

그리고 십자가를 떼어 버려야 유대인이 잘못했다는 회개를 해. 유대인 자체들이, 선민이 왜 2천년 동안 학살을 당하고, 왜 히틀러한테 6백만이 학살됐는지 꿈에도 해석할 도리가 없어. ‘아, 참부모 되는 예수를 죽인 죄로구나.’ 이래 가지고 예수를 메시아로 받아들일 수 있게끔 해야 제1이스라엘권이 부활하는 거야. 중생식을 하지 못했으니 다시 중생식?부활식?영생식까지 거쳐야 된다구.

예수와 관계를 맺을 길이 없었잖아, 지금까지? 유대 나라에 지금 기독교인들이 2.8퍼센트밖에 안 되잖아? 그러니까 벌받았지. 앞으로 유대인들이 옛날같이 그렇게 하면 쫓아 버려야 되는 거야. 알겠어?

그거 해 가지고 목사들이 자기가 자진해서 기도하고 십자가를 떼라고 하는 거야. 우리 신학교의 얘기를 해. 하늘이 벼락을 쳐서 십자가를 떼어 버렸다고 말이야. 그게 각성시킨 거라구.

선생님이 이번에 그것을 한 것은 그걸 그렇게 해 놓아야, 종교계에 새로운 혁명을 해 놓고 지금까지 잘못 믿었다고 해야 우익과 공산주의자들이 우리를 반대하던 것이 완전히 뒤집어지는 거야. 그 영향이 크다는 거야. 그걸 하면서 이제 뭐냐 하면, 예수가 결혼을 못 했기 때문에 죽었다 이거야. 그렇게 되는 거야. 그렇지? 그렇기 때문에 축복이라는 것은 자동적으로 문이 확 열려, 교직자들. 로마 교황청이나 미국의 총회장으로부터 그런 사상을 집어넣어 가지고 십자가를 떼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 알겠나?

재림주 참부모의 길을 따라가야

내가 일에 여기서 대회 한다는 말을 들었어? 앞으로 일에는 영계의 사실을 미국 전체 앞에 가르쳐 줘야 돼. 알겠나? 기독교, 유교, 불교, 힌두교, 회회교, 공산당까지, 그 다음에는 대학연맹, 그 다음에는 언론인, 그 다음에는 미국 대통령, 일본 왕과 한국의 왕, 이개국의 옛날에 간 조상들, 왕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함께 모여 교육받아 가지고 가야 할 길은 이거라고…. 그거 그렇잖아? 재림주하고 참부모의 길을 따라가야 되는 거야. 섭리의 관이 그래.

그렇기 때문에 종교의 사명은 축복만 받으면 끝난다는 거야. 끝날에는 가정을 초민족적으로 편성해 가지고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를 하나의 세계를 만들기 위한 거야. 이 가정 편성이 종교의 목적이야. 그렇기 때문에 지상?천상천국에 종교권이 들어갈 것이 아니야. 천일국은 어떤 종교가 하는 것이 아니야. 하나님의 나라와 하늘의 백성이야. 하나님을 중심삼은 백성이 되고, 하늘나라의 백성이 됐다면 하늘나라의 고향과 하늘나라의 조국에서 태어나야 된다구, 사탄이 없는. 그런 걸 알아야 된다구.

거기에 가 있는 국가 메시아들이 얼마나 돼? 국가 메시아들을 이번 만물의 날에 여기에 전부 다 불러들일까, 자기 자체가 지시하겠나? 왔다 가게 해?

요전에 우리가 인공위성을 통해 가지고 우리 비디오 센터하고 연결시켜 가지고 전세계에 연결하지 않았어? 그러니까 일을 중심삼고 한국과 일본과 미국을 주로 해 가지고 전세계의 국가들에 같이 영계의 사실을 알려줘야 돼. 기독교, 불교, 유교, 회회교, 그 다음에 공산당, 그 다음에 대학연맹, 언론기관, 자기 조상들! 조상들은 각 나라의 대표들을 해서 교육시켜 가지고 ‘우리 민족은 들어라!’ 해서 통고시키려고 그래. 알겠나?

우선 한국과 일본과 미국 세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에 가 있는 조상들이 참부모를 믿어야 된다는 것, 그 다음에는 오시는 재림주를 따라가야 된다는 것을 얘기하는 거야. 그렇게 박아 놓아야 된다구. 그러니까 여기에서 책자를 만들어 주면 그걸 보급해서 그냥 그대로 강연해야 돼. 강연을 시작한 그 날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과 직접적으로 인공위성으로 연결해서 말씀을 전한 후에는 참부모의 선언이라고 해 가지고 선언을 따라 그것을 알려주면 되는 거야.

그 나라에서 될 수 있는 대로 많은 사람들을 동원할 수 있게끔 하는 거야. 평화대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돼 있잖아? 그 사람들을 동원하고, 어떻게 하든 대회 해 가지고 전세계적으로 알려줄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 그러지 않으면 영계가 협조를 못 해. 알겠어? 영계가 통일적인 한 주류 방향을 통해서 연합적인 전선을 취하는데, 지상에 연합적인 전선 체제를 연결할 수 있는 그것을 상하로 묶을 도리가 없어.

지상이 아벨적인 존재면 가인적 존재가 아벨적 존재를 모실 수 있는 이 체제가 돼 있어야 돼.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일이 벌어지니 세계적 축복가정은 전세계 앞에 알려줘야 할 책임이 있어.

참부모님이 영계에 가 있는 통일교회 간부를 통해서 하나님 앞에 허락을 맡아 가지고, 하나님이 부모라는 것, 그 다음에는 타락한 부모 대신 이 땅 위에 참부모가 와 가지고 하늘의 비밀과 지상의 비밀을 가르쳐 줬다는 것, 이것을 위해서 하나님의 명령으로 모집해 가지고 세미나를 해 가지고 그 세미나를 받은 혜택이 참부모로부터 왔으니 교육받은 것에 고맙다고 인사하는 거야. 인사하는 것은 전세계의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의 사람들한테 통고하기를 바라 가지고 보낸 거라구.

그걸 보낸 것은 선생님을 중심삼고, 통일교회의 축복받은 가정들을 중심삼고 연결시켜 가지고 한 연체가 돼서 영계가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돼 주어야 돼. 이건 발표가 돼 가지고 그렇게 나가면 지금까지 누시엘의 졸개들이 보따리를 싸고 떠나지 않으려면 협조해야 돼. 협조해야 된다구. 알겠어?

지금까지 하나님의 뜻을 반대하던 영들이 돌아서서 협조해야 돼. 총총탕감 해원하기 위해서 사탄세계에서 사탄이 역사하던 모든 영들까지 영계에서 해원해 가지고 영계의 수련소에 들어가서 수련받고 있잖아? 그러니까 그 졸개새끼들도 협조할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에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돼. 가인가정과 아벨가정이 하나돼야만 완전히 처단이 벌어져. 알겠어? 영계와 육계에 남아진 가운데 붙어 가지고 떨어지려고 안 한다구. 그러니까 지상에서 발표해 버려야 돼. 알겠나?

그러면 예수로부터 석가모니, 공자, 마호메트, 공산당 간부, 그 다음에는 그 나라의 왕족들, 그 다음에는 언론인, 그 다음에는 교육연맹! 전부 다 해놓으면 세계에 영향을 미친 모든 지도자들은 여기에 다 들어간다구. 다 들어가서 한 곳으로 참부모를 따라가야 된다는 결론을 짓고 있기 때문에 지상에서 누가 반대할 사람이 없다구. 싹쓸이할 수 있는 거야. 알겠나?

그렇게 알고 준비하고 다 그러라구, 여기 황선조하고 의논하면서. 내가 언제나 자기한테 전화할 수 없잖아? (양창식 회장 보고)

영계의 표준을 중심삼고 일체화될 수 있는 생활이 돼야

알겠지? 국가 메시아들이 인공위성으로 받아 가지고 국민 앞에 하나님에 대한 것과 ‘영계의 실상’에 대해서 확실히 가르쳐 줘야 할 대회를 해야 되는 거야. 이러한 일률적인 기준에서 세계 영인들을 만들어 줘야 지상에 협조할 수 있는 거야, 각 나라 대표가. 알겠어?

밥 먹고 사는 전부는 저나라 영계의 표준을 중심삼고 일체화될 수 있는 생활이 돼야 되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세상은 완전히 총생축헌납해야 돼. 국가의 소유는, 모든 인간들의 소유는 앞으로 하나님 앞에 돌려 드렸다가, 참부모가 총합해서 돌려 드렸다가 상속받아 가지고 나눠 줘야 된다구. 악한 부모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에게 돌아갔던 것을 복귀해 가지고 돌려 줘서 하나님의 소유권을 중심삼고 한 나라 물건이 돼 가지고 다시 부모님의 지시를 따라서 소유권을 배정 받아야 본연의 나라가 되는 거야. 그런 것을 확실히 가르쳐 줘.

자, 그러면 미스터 황하고 둘이 연락해서 하라구. (전화 통화 끝)

국가 메시아 전체가 안 와도 될 거라구. 국가 메시아 육대주 대표 될 수 있는 한 사람씩만 데리고 오면 된다구. 아휴, 세상이 좋은 때다! 이번에 일본을 샅샅이 들었다 놔야 될 텐데…. (이후 행사 위성중계에 대한 황선조 회장 보고) *

<기 도> 사랑의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2년 6월을 맞이했습니다. 첫번 맞는 안식일 이 아침, 한국에서는 온 세계의 인류가 주목하는 월드컵 대회를 중심삼고 일본 땅과 연결시켜서 하나의 초점을 맞출 수 있는 세계적인 대전시시대가 되었고, 섭리의 뜻으로 보게 된다면 과거?현재?미래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모든 만물과 성상적인 모든 존재로부터 실체적 인류 전체가 합하여 부모님이 대전환시대를 맞추기 위한 초점을 맞추어 심정일체, 생명일체, 사랑일체, 뜻 일체권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아들임에 틀림없고, 딸임에 틀림없고, 하나님의 혈통과 일치된 관계를 중심삼고 혈족임에 틀림없다는 자신과 자부심을 가진, 만천하에 드러낼 수 있는 하늘나라의 황족권을 설정해야 할 시대를 향하여 숨가쁜 분수령을 넘는 이 시대를 맞았사옵니다.

부모님이 6월을 중심삼고 총탕감?총해원?총승리의 패권을 중심삼고 나라와 세계를 하나로 규합시키기 위한 6월 일에 저희들이 계획하는 ‘천지부모 통일 안착’이라는 표제를 중심삼고, 모든 만유의 존재가 천지부모의 안착과 더불어 지극히 작은 물건으로부터 큰 물건까지 안착하기 위해서는 주체적 자체의 모습을 중심삼고 뼈와 살이, 마음과 몸이 하나되는 그런 주체를 중심삼고 대상적 뼈와 살이, 몸과 마음이 하나된 그러한 상대와 하나되어야 되겠습니다.

상하와 연결시킬 수 있는 부자지관계, 좌우와 연결시킬 수 있는 부부관계, 전후와 연결시킬 수 있는 형제지우애를, 사랑의 절대권, 당신의 창조이상의 주류적인 성상을 중심삼고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사랑, 절대생명?유일생명?불변?영원한 생명, 절대혈통?유일혈통?영원?불변의 혈통을 중심삼고 아버지의 사랑만을 중심삼고 연결된 피조세계의 모든 전부는 수컷과 암컷, 주체와 대상이 사랑을 통하는 둘이 하나된 곳에서만 하늘이 갈 수 있는 궤도가 생겨나고 하늘의 인연이 관계를 맺어 정착할 수 있는 천지의 대 원칙을 중심삼고 연결시킨 만우주의 존재들을, 절대적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과 혈통을 중심삼고 묶기 위한 당신의 소원을 넘어 실체권이 지상에 정착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당신의 자랑할 수 있는 부자지관계?부부관계?자녀관계를 중심삼고 가정을 단위로 해서 종족관계?민족관계?국가관계, 그것을 넘어서 세계관계,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영원 지상?천상 생명권을 중심삼고 갈라지지 않은 일체권을 중심삼고 땅의 생활이 천상에 반영된 사실이, 지상에 평화를 이룰 수 있는 행복의 터전이 되어 가지고 만우주의 존재, 만민 존재가 해방적 천국의 권한을 자랑할 수 있는 존재 자체를 세워야 되겠습니다.

모든 만상 앞에 인간은 중심이 되고 중심 된 인간은 온 만우주 앞에 중심이 되시어, 하늘을 영광으로 모시고 찬양하고 기쁨으로 시봉할 수 있는 자유 해방적 천국을 그려 창조하시던 본연의 이상권을 지상의 저희들을 통해서 이 모든 것을 정비 완결지어, 그 본연의 세계에 개인이 아니고 가정을 넘고 국가와 세계, 천주 전체를 일시에 참부모님 일대 생활권 내에 정비하려는 당신의 놀라운 사랑의 심정권을 체휼해야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내 아들이요, 내 딸이요, 내 집이요, 내 나라요, 내 세계요, 내 영원?불변의 우리의 집이라고, 우리의 나라라고, 우리의 세계라고 할 수 있는, 천지에 천년 만년 태평성대 해방의 은사가 충만할 수 있는 그 세계의 주체적 가정들을 품고, 전체 가정의 중심인 하늘을 사랑하면서 왕으로 모시고, 부모로 모시고, 천주의 전체 이상적 미래세계의 무한한 세계의 발전적 중심으로 모시고, 하늘 앞에 기쁨을 돌려 드리는 자녀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이 6월에 저희들이 계획하는 모든 전부가 당신의 경륜 가운데 없어서는 안 될 절대적인 정비와 그 가운데 주체적인 정착을 바라는 당신 앞에 엄숙히 지성을 다 바쳐 이 일을 결실해, 아버지 앞에 하늘나라의 영원한 표준적인 주체로서, 하늘나라의 중심으로 세운 가정들로 택한 은사를 충만히 성사시켜 봉헌할 수 있는 각 축복가정, 세계에 연결된 천주 가정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내일과 모레에 연하는 모든 생활로부터 시작하는 이 한 주일을 기쁨의 주일로 모시고, 머지않아 일을 맞게 될 때는 만물의 날이 되겠사오니, 그때 모여서 계획하는 모든 전부가 일을 빛낼 수 있는 승리의 천주사적 대전환을, 하늘과 땅의 일체권을 중심에 세울 수 있는 일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남북통일의 운세와 동서양의 통일과 남쪽 북쪽의 빈부 격차의 모든 전부가 평준화된 기준에서 해방적인 은사를 만세에 온 사방으로 찬양할 수 있는 승리권의 천국으로 입양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오늘 이 첫 주일을 맞이하였사오니 6월의 모든 주일 가운데 있는 나날도 아버지의 축복 가운데 승리의 거룩한 날로 성별하시어, 당신이 계획하는 일들이 만사형통, 태평성대의 안착지가 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영계에 가 있는 통일교회 식구들은 온 영계를 동원하여 세미나를 통한 하나님의 이름과 더불어 참부모의 이름을 중심삼고, 지상통일의 하나의 민족을 창설하기 위한 모든 통일적인 혈통권을, 아버지, 승리적으로 전체 만우주에 드러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만물이 순복하고 순응할 수 있어서 하늘 앞에 풍부히 모실 수 있는 축복가정들이 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오며, 지상의 형제들과 더불어 일심일체가 되시어 맡겨진 소명적 책임을 다하고 남음이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일족을 거느려 가지고 일국을 거느려 천상세계의 당신의 나라에 천지가 하나의 아버지의 나라와 아버지의 권속권을 중심삼은 한 맥이 통할 수 있는, 그러한 온 우주의 형제, 하나님의 가정의 자녀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이제 새 주일을 맞이하였사오니, 2일서부터 이 한 달을 아버지 앞에 기쁨으로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진실로 진실로 아뢰오면서 보고드리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말 씀> 알레한드로를 찾았어? 그 녀석이 기자로서 들어왔다며?「예. 그렇습니다. 우루과이 기자들을 안내하는 일들을 해왔습니다. 한국을 소개하고 그런 일을 도와줬는데 지금도 그 기자로 있는 것 같습니다.」그래. 앉아요.

스페인어로 ‘영계의 실상’을 번역 다 했나? ‘영계의 실상’에 대해서 영문으로는 번역되어 있는데 스페인어로는 안 되어 있지?「스페인어로는 아직 안 됐을 겁니다.」「알레한드로가 우루과이에서 몇 권 했습니다. 제일 처음에 나왔던 영계 메시지 두 권을 했습니다.」

내일 그 사람들이, 열 시 반이라고 그랬지? 어디 갔나? 흥태!「오늘이 2일입니다. 내일입니다.」아, 글쎄, 내일 열시 반이라고 그랬다구.「알레한드로한테 연락이 있을 겁니다.」오늘 여기에 오라고 그래야 된다구. 그래서 그 준비를 시켜야 돼. 준비가 안 되면 번역을 해서라도 해야 돼.

다른 얘기보다도, 축구 얘기는 다 잘 알고, 그 사람도 다 알고 있는 거예요. 다른 얘기를 할 것 없잖아요? 영계에 대한 것을 가르쳐 줘야 돼요. 천주교를 믿겠지?「아마 안 믿을 겁니다.」「형식적으로….」형식적으로 해서 되나? 형식이라는 것은 원래 형태를 갖추기 위한 준비예요. 그것이 형식적 행동인데 말이에요.

영계의 사실을 전세계적으로 알려줘야 할 책임이 있어

자, 뭘 읽을까? 흥진 군의 보고를 한 번 더 하자구요. 이게 중요한 거예요. 여러분의 생각에 훤하게, 영계를 생각하면 그것이 생각날 수 있게끔 돼야 돼요. 알겠어요? 지금이 중차대한 전환시기예요. 그걸 알고 이래 놓고 영계의 구조적인 내용으로부터 관계된 모든 성인 현철들이 어떤 급에 살던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들이 얼마나 원통하고 분하다는 것, 자기 자체의 생활을 규탄해 가지고 하나님을 만나 가지고 용서를 빌지 않으면 안 될 것이고, 참부모를 대해서 영계의, 천상세계의 종교권을 정비하는 의미에서 위신을 세우지 못하고 뭐라고 할까, 죽지 못해서 나서서 자기가 살기 위해서 발표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게 심각한 입장에서 발표한 거예요. 저것을 거짓말로 생각하다가는 영계에 가 가지고 걸려요. 지금명이 되는 거예요. 그것이 몇천만이 되는 거예요. 그 영인들이 부모님을 통해 가지고 지상에 이 일을 대표로 세워 가지고 알려줌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소속하였던 곳에, 초종교권?초국가권?초사상권 대표로 세워 가지고 이것을 알려줌으로 말미암아 참부모는 지상에서 연결시켜서 통고해 줘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6월 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일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인공위성을 통해 가지고 말이에요. 우리가 축복할 때 9개국이었지?「예. (곽정환 회장)」요전에 한 그 이상, 원래는 1개국 유엔 가담한 나라에 듣든 안 듣든 연결시켜야 되는 거예요. 국가 메시아들은 자기 나라의 한 초소를 중심삼고 못해도 네 곳은 연결시켜야 돼요. 사위기대예요. 초소를 중심삼고 이래 가지고 전세계적으로 알려줘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 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그 다음에는 축복받은 가정들이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싫든 좋든…. 친척들을 빼놓으면 안 돼요. 이게 출애급과 마찬가지예요. 출애급을 할 때 일 기간에 가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년이 걸렸다구요. 년 걸려 가지고 전부 다 망쳐 버린 거와 마찬가지가 돼서는 안 되겠다구요. 조국광복의 한 날을 바라기 때문에 광야든 바다든 산야든 일시에 달려가라는 거예요. 다리가 끊어지더라도, 몸이 찢겨지더라도 가고 말겠다는 결심을 가지고 총동원해 가지고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그런 때가 왔다구요.

천일국 이름만 남겨 놓고 갈 거예요? 나라가 되려면 주권이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국토가 있어야 되고, 백성이 있어야 돼요. 알겠어요? 백성이 인류예요. 타락한 이후에 영계의 지옥에 간 것도 백성이에요. 지옥에 처넣고 좋아할 수 없어요. 나라의 권한을 가지고 외국에서 감옥에 잡혀 들어가서 처박혀 있으면 그것을 찾아다가 해방시켜 줄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 놀음을 하고 있어요. 지옥 해방! 알겠나?

축복가정으로 말미암아 소유권 전환이에요. 총생축헌납이에요. 알겠어요? 사탄세계의 소유권 말이에요. 땅을 만들어야 돼요. 그렇지요? 그 다음에 뭐예요? 주권이 있어야지요? 주권이 없잖아요, 지금? 눈치가 뻔해 가지고 그 책임을 하겠다고 해야 돼요. 내가 있으니까 내가 있는 동안에 해야 된다구요. 누가 한다고 해도 안 믿어요.

내가 지금까지 종교권을 중심삼고 반대받고 그 어려운 환경에서 다 뚫어 가지고, 세계의 판도권을 중심삼고 누구든지 축복받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에 순응할 수 있는 권내에 들어왔으니, 영계의 사실이 거짓말이라고 하면 아가리를 째고 혓발을 빼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놀음이 벌어지게 하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했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자기 일족과 일국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찾아 해방시켜야

그래서 영계와 육계의 방송국을 만들어야 돼요. 알겠나? 참부모가 살 때에 방송국을 만들어서 매일 무엇 무엇을 하는데 거기서 프로그램을 맞추고 영계의 그 프로그램에 맞게끔 해 가지고, 자기 조상들을 정리해서 지상의 모든 축복가정의 주위를 중심삼아 가지고 몇백 명, 몇천 명, 몇만 명씩 구해 가지고 사탄의 흔적, 그림자도 없게끔 깨끗이 정비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세계 전체, 인류가 전체, 땅이 전체…. 국민이 필요하지요? 땅이 필요하지요? 지구성이 하나님의 나라가 돼 가지고 주권이 없는데 절대사랑?절대생명?절대혈통을 연결시켜 가지고 절대?유일?불변?영원한 해방적 천국세계를 지상에 이루어 놓아야 하나님이 비로소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 엄청난 놀음이 귀퉁이도 안 돼 가지고 자기들이 쉬면서 무슨 효자?충신?성인이 되겠다고? 수작들이 되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래, 자기 일족과 일국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자기가 찾아 해방시켜야 된다구요. 해방하지 못하는 날에는 저나라에 가더라도, 통일교회 교인들은 지금까지 같은 협조를 해 가지고가정의 보호권에 들어가지만 이제는 그것도 안 돼요. 이제는 천일국이 있으면 나라 이름을 가지고 들어가야 돼요. 안 그러면 강 건너에 있고, 강이 저쪽에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조치를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대이동이 벌어져요. 강 이쪽에 있는 사람하고 저쪽에 있는 사람이 말이에요. 그런 엄청난 놀음이 벌어져 나간다는 거예요. 지금 뭘 몰라서 그렇지요. 거기에 순응치 않은 것은 책임소행을 감당할 수 있는 꼭대기, 대가리 되는 사람을, 3대를 한꺼번에 이동해 버려요. 실패한 아담과 같이, 예수와 같이, 재림주까지 말이에요. 더럽혀졌던대를 정리해야 될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위기대 완성권을 만들어야 돼요. 알겠나?「예.」원리가 그냥 죽은 원리가 아니에요. 원리 자체가 해방해 주기를 바라고 있어요. 원리 위에 서야 할 부모님도 그냥 이 놀음을 하는 것이 아니에요. 본을 받아 가지고 한 나라로부터 세 개, 네 개 나라만 되면 순식간에 세계화시킬 수 있는 거예요. 열두 나라는 문제없어요.

그것을 한국과 일본과 미국과 독일을 통해서 하는 거예요. 이게 원수들이에요. 원수끼리 모여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결속된 천주의 국가 핵을 발표하게 되면, 동서의 문화가 다 통일되는 거예요. 통일하려면 성인 현철들이 통일돼 가지고 참부모를 증거해서 누구든지 그렇게 해야 돼요. 그래야 하나님 나라의 부모의 집에 들어간다는 그 원칙을 통고하니, 자기들이 딴뚜 방향을 취해 갈 수 있어요? 자유가 있어요?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앞으로는 신문사니 나라니 전부 다 없어지는 거예요. 나라도 그 일을 위해서 봉헌하고 그래야 되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부모는 그 길을 가는 거예요. 배 타고 강을 건너가야 돼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게 되면 지상을 돌아보지를 않아요. 돌아봐야 되겠나, 어떻게 해야 되겠나? 영계의 질서를 세워 가지고 지상과 연결하는 거예요. 해방된 영계, 해방된 지상이 되게 해야 되는 거예요. 가인이 아벨의 자리에 통일 협조하게 되면 형제예요. 통일시키는 데 종교를 믿은 영이든 지옥에 가 있는 영이든, 공산당의 괴수들도 하늘에 돌이키는 수가 많게 되면 그 사람들을 앞장세우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하늘땅에 잔치를 베푸는데 자기 소유권과 자기 사람들이 많아 가지고 그 일을 담당하면 그들이 주위에 서는 것이 천리 원칙 아니에요? 큰소리하지 말라구요, 앞에 섰다고.

선생님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인간들이 사는 생활에서 내가 첨단에서 어떤 분야에서도 내가 싫다고 하지 않았어요. 길을 열어 줘 가지고 꼭대기까지 연결시키는 놀음을 했어요. 이렇게 가야 올라가지요? 그 놀음을 했으면 여러분도 그 놀음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자기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와 연결되어야만 존재의 기준이 벌어지지, 그렇지 않으면 존재의 기준이 없어져요. 막혀 버려요.

흥진 군의 보고를 가정맹세와 같이 귀하게 여겨야

효자가 필요한 것이 아니에요. 충신이라는 것은 나라서부터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지요? 효자는 누구든지 될 수 있지만, 나라의 충신은 누구나 될 수 없어요. 가정 전체가 피를 흘리고 희생의 제물이 되지 않고는 길이 없는 거예요. 그것도 희생되는 것이 일족만이 아니에요. 하늘땅을 대신해서 일족을 넘어서 희생되어야 돼요. 또 그것이 나라가 되면 나라 자체가 그래야 돼요. 하늘땅을 중심삼아 가지고 땅과 백성과 주권을 찾는 데 공헌한 나라가 주류가 되는 거예요. 그것이 신앙의 조국 되는 통일 한국이에요.

한국의대 정권이 전부 다 썩었어요. 다 문제가 되어 있지요, 대통령들이? 그 아들딸들도 그래요. 때가 된다면 세상으로 말하면 별의별 비참사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것이 없게 하기 위해서 내가 지금 노력하고 있는 거예요. 나라 한계권 내에서 못 하면 문제가 다 틀어져 나가요. 병나게 되면 고치지 못하면 죽지요? 죽나, 사나? 죽어! 해보라구요.「죽어!」‘죽어’가 산다는 거예요? 사는 것을 ‘죽어’라고 해요? 그거 아니에요. 진짜 죽어 버려요. 해체해야 된다 그 말이에요. 이게 심각한 때예요.

그렇기 때문에 흥진 군이 전달한 내용이 얼마나 심각해요? 부모님 앞에 보고할 때 보통 여러분이 하는 보고인 줄 알아요? 자기가 미진한 것이 있어서 빨리 보고 못 해 가지고 하루가 늦어지면 한의 한의 마음을 가지고 불효 중의 불효요, 불충 중의 불충이요, 성인?성자 앞에 오점을 남긴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성인 가정이 되라고 전부 다 인수해 줬어요. 전수해 줬다구요.

자, 잘 들으라구요. 알겠나?「예.」이것을 가정맹세와 같이 귀하게 여겨야 된다구요. 자기들이 갈 본의 기준이 없잖아요? 가정맹세문으로 다 끝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선생님이 가는 길을 못 따라갈 사람이 하나도 없다구요. 가정맹세를 소경 팔양경 외듯 하고 말이에요…. 우이독경(牛耳讀經)이라는 말이 있지요? 딱 그 격이에요. 열매를 맺혀서 심을 수 있는 씨가 되어야지요.

1번만 해도 그래요. 제1, 제2, 제3, 이것은 구조적인 거예요. 천상세계의 비밀이 다 나와 있어요.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중심삼고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이상실체가 되어야 돼요. 그런 가정을 이루어야 돼요.

5번은 뭐냐? 가정 전체가 합해 가지고 천상세계의 도리, 법을 지켜야 돼요. 지금 그때가 왔어요.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시켜야 돼요. 몽둥이로 후려갈겨서라도 시키라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을 떠날 때 할아버지라도 모가지를 끌어서라도 끌고 나가서, 모래사장을 가면서 이스라엘 땅의 복귀를 바라면서 죽게 되면 지옥에 안 가요. 그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편안히 살겠어요? 알싸, 모를싸?「알싸!」총동원하는 거예요. 곽정환!「예.」대회를 하는데 결심이 서 있어?「예.」

흥진 군이 영계에 가서 일하는데, 여러분은 지상에서 흥진 군한테 져서는 안 될 것 아니에요? 열일곱 살 난 청춘 소년시대에 지상생활도 못 하고 갔다는 사실! 지상생활을 하면서 죄 지어 가지고 형님에 대해서 동생의 위신을 세울 수 있는 것을 못 하는 그 자체가 죽어야지요. 그게 놀음놀이지, 자기들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관계없게 사니까 문제예요. 이거 관계가 절대 있어요. 영원히 있는 거예요. 알겠지요?「예.」

그래 가지고 자기가 그런 소명적인 책임을 영계에서 하고 ―그걸 계속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계승해 가지고 하고, 보고를 언제나 자기가 해야 될 때가 됐다는 것을 알고, 형님 대신 지상의 일을 부모님에게 보고할 실적 기반을 이뤄야 할 소명적인 임명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보고가 뭐예요? 무슨 보고예요? 밥 먹는 보고예요, 먹고 자고 오고 가고 좋고 나쁜 거예요? 거기에 다 들어가요. 똑똑히 알라구요.

선생님이 이렇게 사는 것이 선생님 자기를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에요. 역사와 하늘땅을 부활시키기 위해서 사는 거예요. 자기들도 잎과 가지라도 부활시킬 수 있어서 가지 쳐야지요. 안 그래요, 그래요?「그렇습니다.」선생님과 따로 자기가 관계해 가지고 무엇이 되겠어요? 거꾸로 갈라져 가지고 바닥에 굴러 떨어지게 되어 있지요.

자주적 승리권을 갖고 있느냐

그래서 자주성을 알아야 돼요, 자주성! 원일의 백성은 자주국 뭐라구요? 승리권 해방시대예요. 그게 전부 다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자주적 승리권을 갖고 있어요? 아담 대신, 해와 대신 본연의 창조이상적인 모델형이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그 다음에 해방시대라고 그랬어요. 자주적 승리권 해방시대! 그래야 원일 통일세계로 돌아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이스라엘 건국이념에, 하나님의 왕 터에, 왕궁에 들어가서 천년 만년 황족으로 살 수 있는 거라구요.

하늘이 하는 것이 아니에요. 타락한 우리가 해야 돼요. 그 원칙에 하나되게끔 해 가지고 물샐틈없게끔 사커(soccer; 축구) 볼처럼, 완전히 둥글어야 돼요. 둥글지 않으면 곧추 안 가요. 이게 옆으로 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커 볼은 곧추 가게 돼 있어요. 차는 대로 동기에 따라서 가게 돼 있다구요. 거기에는 자기 가는 방향이 완전히 구형이 돼 있고, 비례적인 무게가 모든 표면과 내면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차는 대로 들어가게 돼 있어요. 그래서 검사하는 기계가 있어야 돼요. 싹 집어넣고 후르르르 하게 되면 하나 안 된 것은 깎아 버리고 터뜨려 버려야 되는 거예요.

볼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축구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요. 자기 사는 것이, 하루 생활이 볼을 차는 거와 딱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딱 그래요. 패배하면 얼마나 비참한지 몰라요. 나라도 순간에, 아무리 영광의 자리에 있더라도 땅에 떨어지는 거예요. 자기 가정도 그렇고, 전부가 그래요. 일시에 나라에 서리가 내려요.

박판남, 왔나?「예.」박판남은 신앙의 자세가 됐을 거라구. 몇 년 동안 축구를 함으로 말미암아 놀고 먹고 마음놓고 살 수 없지?「예.」그런데 하나님은 어떻겠나? 조그만 축구를 해도 마음대로 못 하는데, 이 대우주를 중심삼고 볼을 차는 감독과 마찬가지고 코치와 마찬가지의 입장에 있다는 거야. 자기는 뭐야? 감독이야, 코치야, 뭐야?「저는 단장입니다. 코치도 아니고 감독도 아닙니다.」그러니까 하나님은 단장도 되고, 코치도 되고, 감독도 된다구요. 그런데 그것을 가르쳐 줘야 돼요. 가르치는 감독도 되고, 코치도 되고, 이래 가지고 가르쳐 준다는 거예요. 가르쳐 줬는데, 그걸 바로 해 가지고 승리의 패권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마음에 맞게 하는 놀음을 하는, 종교고 뭐고 별의별 요지경을 다 만들었지만 맞추는 게 없어요. 통일교회밖에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예.」

통일교회를 책임지고 가는 사람이 여러분보다도 얼마나 심각해요? 감옥에 들어가서 생사지경을 왔다 갔다 하면서 선생님이 심각한 것보다도 더 심각해요. 그 길을 가 가지고 고개를 넘어가면 만사가 형통하는데, 넘어가려야 넘어갈 수 없고, 고개를 올라가려야 올라갈 수 없어요. 안내자가 없어요. 자기가 분수령을 넘어서야 길이 생기게 되어 있지요. 넘어간 다음에는 쉬워요.

굴러 떨어지는 볼과 같은 거니까 한번 차 버리면 한꺼번에 가서 펑 펑 펑 내려가는 거예요. 그랬으면 얼마나 좋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볼이 참 좋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그렇게 산 거예요. 세상이 차는 대로 몰려다니지 않았어요? 여러분 조상으로부터 여러분으로부터 선생님을 선생님 대우했어요? 그래서 심각하다구요.

흥진 군은 부모님 앞에 하늘과의 균형을 취하는 매개체가 돼

그렇게 알고…. 그런 일을 책임져 가지고 영계에 가 가지고 안됐어요. 철부지한 흥진이가 가 가지고 얼마나 고생한 것을 다 알지요? 그를 영계에 보내 놓고, 영계의 사령관으로 보내 가지고 알지도 못하는 그 사람에게 사령관을 하라고 하고 내버려둘 수 있어요? 심각하지요. 심각하다구요.

부모님에 대해서 뭐라고 그래요? 참부모에 대해서 있는 존경어를 다 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요. 부모의 사랑도 못 받아 봤어요.가정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보다도. 아기 때에 옷 한 벌도 안 사주었어요. 내복을 하나도 안 사줬어요. 밥을 먹여 줘 본 적도 없어요. 그 앞에 가인세계까지 책임 지워 놓고 탕감 길을 가라고 하니, 무슨 부모가 그래요? 원수지요. 원수와 같은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그런 책임을 못 지워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그래서 흥진 군이 요구하는 것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영계의 모든 성인 현철들의 제자들이 어디에 가 있으니 해방을 원하지만 흥진이는 해방이 아니에요. 자기 책임소행을 중심삼고 정비해야 할 재창조의 주류가 되고 책임자가 돼 가지고 부모님 앞에 하늘과의 균형을 취하는 매개체가 되어야 되니 얼마나 기가 차요? 그런 것을 생각해 줬어요?

예수님보다도 앞서 흥진 군한테 기도하라고 한 것을 다 알고 있나? 영적 이념을 세운 것이 기독교예요. 육적 이념이 없어요. 재림주가 와 가지고 지상천국 이념을 중심삼아 가지고 태어나 가지고, 그 일을 위해서 세를 넘어서면서 세에 영계에 들어가서 참부모의 사랑을 예수님과 영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연결시키는 거예요. 오순절에 축복해 줬지요? 해줬나, 안 해줬나?「해주셨습니다.」부활하는 거예요.

영적인 나라밖에 없는데, 지상에서 나라와 연결시켜서 축복 혜택권 내로 넘어가는 거예요. 오순절에 성신이 재림해 가지고 영계와 육계를 품어 창조한 거와 마찬가지로, 창조 그 원칙을 중심삼고 축복해 준 기반을 통해서 접붙이는 거예요. 예수로부터 4대 성인이에요. 그러니까 절대 순응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조상이에요. 핏줄을 연결시키면 조상이기 때문에 절대복종해야 돼요. 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된다는 거예요. 사랑의 길이 없었지요, 지금까지는?

훈숙이랑 갔나?「있어요.」훈숙이가 책임이 커. 언제나 그런 생각을 해야 된다구, 혼자 살기에 아무리 외롭더라도. 혼자 사는 여인이 불쌍한 여인 아니야? 천년 사연을 뒤에 둔 모든 성인 현철의 한스러운 생활을 깊이 품고 위로해 주고 기도해 줘야 된다구.

공연을 못 하게 된 그 시간보다도 더…. 공연을 못 하면 큰일나잖아? 공연이 문제가 아니야. 하늘땅의 흥진이는 그런 자리에 섰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 그러니 일족이 일심단결해 가지고…. 선생님의 사돈 이름을 가진 사람들은 그 일을 대신해야 돼요. 종의 종이 되고, 충복의 종이 돼야 돼요. 이래 가지고 자기들이 주장할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세계를 하나되게 하는 데 자기들은 뭘 하느냐 이거예요. 부모님이 줄 달아 놓은 것을 끊어 놓고, 자기들이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우리에게 신세를 끼치게 하므로 우리가 신세를 갚아야

이것들 사돈이니 무엇이니 해 가지고 무슨 대회 같은 것을 하게 되면 선생님의 안방까지 찾아 들어오는 거예요. 종들하고 결혼한 거예요. 비참해요. 원수들과 결혼한 거와 마찬가지예요.

보라구요. 선생님이 어떠한 세상의 귀가의 아들딸을 사위 며느리 얻을 수 있어요. 황족들, 왕궁의 사람들 말이에요. 그렇지만 통일교회에 있어서 거지 패 같은 사람들, 고생한 사람들을 세워 가지고 중요한 책임을 맡기고, 못 한 것을 내가 다 메워 주는 거예요. 그런 것을 모르고 배통을 내밀고 다니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도 지금 쓰레기통 같은 것을 쓰고 있는데, 자기 아들딸을 편안히 살 게 할 수 있어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지옥에 가더라도 얼마든지 찾아올 수 있어요. 지옥이 주관 못 해요. 알겠어요? 안 그래요? 참부모의 자식으로 태어났으면 부모님을 따라가게 돼 있어요. 아무 때라도 말이에요. 내가 어머니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괜히 걱정하는 거예요. 내버려두라는 거예요. 해가 정오정착(正午定着)이 되어서 그림자가 없는 것을 알게 된다면 찾아오지 말래도 그 자리를 찾아오는 거예요. 거기 문을 닫을 자가 없어요.

여러분 아들딸과 다르다구요. 같겠나, 다르겠나?「다릅니다.」세상에! 이놈의 자식들, 축복받은 자식들이 선생님의 자녀들을 왕으로 모시고 어려움을 자기들이 맞아야 될 텐데, 자기들이 타락했으면 타락한 길로 끌어 가지고 부모님이 자기 아들딸을 축복해 주면 자기들이 살아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천만에! 하늘의 법이 그렇지 않아요. 왔다 갔다 안 한다구요. 그런 것 저런 것을 앞으로 정리해야 돼요. 정리할 아버님의 책임이 얼마나…. 어머니는 그것을 몰라요. 아버님의 책임이에요. 얼마나 엄청난 책임이 남았다는 거예요. 정비가 더 어려워요. 피니싱(finishing)이 더 어렵다구요. 알겠어요? 그렇지요?

김 박사! 피니싱이 힘들지?「아버님 생각만 하면 아무리 힘들더라도 힘들다는 얘기가 안 나옵니다.」힘들어. 마음대로 잘 안 된다구, 피니싱이.「예.」자기는 암만 좋다고 하더라도 주인이 사방으로…. 여러분은 평면으로 보지만, 하늘과 선생님은 입체로 보려고 해요. 밑창에서부터 올려다보는 거예요. 거꾸로 본다구요. 자기들이 좋다는 것을 손을 내밀고 받지를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흥진 오빠고 흥진 형님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성인들까지도 그래요. 하나님까지도 흥진 군이라고 하게 돼 있어요. 신세져야지요. 그런가, 안 그런가? 선생님을 대해서도 그래요, 미안하고 체면을 세울 수 없는 자리에서. 나도 그래요. 흥진이 생각하면 안됐어요.

그렇게 알고, 오빠의 위신을 세우고, 형님의 위신을 세우고, 그 가정들이 우리에게 신세를 끼치게 하므로 우리가 신세를 갚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산맥 꼭대기에 고속도로가 생겨요. 그래야 지옥을 철폐하고 천국에 직행하는 거예요. 그게 말만이 아니에요. 사실이에요. 사실이 그렇게 돼 있어요. 그 사실이 쉬워요? 벼랑을 돌로 메워 가지고 평지로 만드는 거와 같아요. 바다를 평지로 만드는 거와 마찬가지의 그런 놀음이에요. 중요시해야 돼요. 알겠어요? 알겠나?「예.」그래서 되풀이하는 거예요. 6월을 청산하기 위한 첫 주일에 새로운 의식을 잡아넣으라고 말이에요. 자! (≪흥진 님이 보낸 영계의 소식≫ 훈독)

새로운 결심을 하고 자기 방향을 취해 가지고 정리해 나가야

『참부모님께 드리는 영계 보고서』

영계를 그냥 보고하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지시한 그 결과를 보고하는 거예요. 영계를 그냥 두어두면 어떻게 되겠나? 하나님이 비참한 하나님이에요. 해방을 해야 된다구요. 이걸 거짓말이 아닌 사실로 알고, 상대적 지상세계에 옮겨 가지고 그 판도를 만들기가 얼마나 힘들겠느냐 이거예요. 같은 힘든 과정을 안고 있는 거예요. 자!

『……지상에서 천일국 회원증을 만들어 회원에 가입할 수 있도록 은사를 내리신 것처럼, 영계의 축복가정인 절대선령들에게도 천일국 회원에 가입할 수 있는 은사를 베풀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것을 허락하면 다 앞서 버려요. 나라를 빨리 찾아야 된다구요. 나라를 찾는 한계선을 따라오기 때문에 여러분은 그 2배 이상 앞서야 된다구요. (끝까지 훈독)

다음 것을 또 읽자! 이것을 다 훤하게 알아야 된다구요. 지나가는 손님들이 주는 무슨 선물 짜박지를 받아 가지고 펴 보고 좋아할 것이 아니에요. 자기들이 해방되느냐 사망하느냐, 사망이냐 해방이냐 하는 문제, 근본문제가 자기 개인으로부터 일족을 넘어서 세계?천주까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을 알고 난 다음에는 자기 마음대로 살 수 없어요. 단계적으로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가야지요.

자, 다음 것! 부모님한테 보고하는 것이 거짓말이겠나, 사실이겠나?「사실입니다.」나는 모르겠어요, 거짓말인지 사실인지. 여러분이 더 좋아해야 돼요. 동생들이니까, 결혼하기 전에 오빠 형님과 똑같이 생각해 가지고, 무슨 말이든지 부모님이 허락지 않는 말이라도 부모님을 위해서 서로가 경쟁해서 하더라도 부모님이 그릇되게 했다고 책망을 하지 않는다구요. 그런 길을 가려 가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을 미루어 가지고 자기 방향을 취해 가지고 전개해 나가야 될 것이라구요. 알겠어요?「예.」

저 방대한 내용, 꿈같은 사실들이에요. 저것을 알면 진짜 선생님이 얼마나 수고했다는 것을 다 알지요.

자, 그거 읽어 줘요. (육천년역사대해원식 때 보내신 흥진 님의 영계 메시지 훈독)

『참부모님께서는 소자와 대모님을 통하여 4대 성인들과 현철, 그리고 각 종단의 도주들을 찾아 세우시고 그들을 수련받게 하시고 절대선령으로 세우셨습니다. 그래서 각 종단의 직계 자녀들을 중심으로 종교간의 담을 허물고 참부모님과 하나될 수 있는 종교 통일의 길로 나아가도록 인도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선포해야 된다구요, 6월 일에 전세계적으로. 금을 그어 줘야 돼요. 자!

『……존귀하옵신 참부모님! 이제부터는 하나님 뜻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대전환시대요…』

대전환시대, 해봐요.「대전환시대!」그 대전환시대는 내가 해야 할 대전환시대라는 거예요. 그런 각오를 해야 돼요. 축복 중심가정들이 뭐예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아담가정을 말하는 거예요. 재림주님이 이루어 놓은 것이 필요 없었던 그 시대를 말하는 거예요. 자!

『천지개벽의 한 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영계에서는 매 순간마다 감동의 심정으로 벅차 있습니다.』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이 되고, 형님이 동생이 되고, 그게 천지개벽이에요. 뒤집어지는 거예요. 자기들이 태어난 세상 모든 전부를 부정하는 거예요. 나라와 소유권 전체를 부정하고 새로이 축복받은 여러분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조상이 되는 거예요, 조상. 완전히 거꾸로 돼요.

이것을 뒤집어 박으려면 이쪽 면과 이쪽 면이 경계선이 없어야 돼요. 1페이지 2페이지, 장은 이렇게 돼 있지만 이게 연결되는 거라구요. 연결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 경계선이 없어야 되는 거예요. 지금 경계선이 있거든. 경계선이 없는 본연의 기준에 백지와 같이 되어야 된다구요. 자, 빨리 읽으라구. (끝까지 훈독)

기도하라구. 6월에 새로운 결심을 하는데 두 번씩 흥진 군의 보고를 훈독했는데, 그것은 여러분을 대신한 보고요, 여러분이 지상에서 해야 할 책임적 내용인 것을 알아야 돼요. 흥진 님 대신 부모님 앞에 효도할 동생들이라고 생각해야 돼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예.」뭐 아까운 것이 없지요. 있는 힘을 다해서 해봐요. 자! (윤정로 원장 기도)

오늘이 6월 2일, 첫번 주일이지? 이 6월을 잘 지내야 되겠다구요. 자! 새로운 결심들을 하고 돌아가자구요. 그래! (경배) *

축구왕국을 만들자

기독교는 이제 간판을 떼 버리고, 십자가 떼는 운동을 시작해야 된다구요. 그것을 안 하면 안 돼요. 전기독교인들이 그 원고를 외우게끔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기독교의 십자가는 거짓말이라고 말이에요. 그것을 알고 난 후에 그것을 남겨둘 수 없어요. 그거 읽어 보자.

기독교가 망할 단계에서 부활할 수 있는 말씀

이게 워싱턴 타임스 창간 기념식 때에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이에요. 기독교에 대한 문제예요. 알겠어요? 여성연합이 가야 할 길이에요. 듣기만 해 가지고 그것이 남겨질 수 있는 일이지, 지나갈 일이 아니에요. 알겠나?「예.」이번 일에 대회 할 때 여자들을 모아 가지고 일일이 읽어 나가면서 해설해 가지고 하나둘 다짐해야 되겠다구요.

자, 빨리 읽어라. 잘 들으라구요. 미국에 선포한 거예요. 선생님이 미국에 오래 있지 않을 것을 각오하고 선포한 내용이에요. 일본 한국의 국가 대표가 전부 다 온 가운데 선포한 내용이니 반드시 이 일을 금을 그어야 돼요. 들어 보라구요. 자!

(년 5월 일 워싱턴 타임스 창간 주년 기념식 때 참부모님께서 하신 말씀인 ‘하나님의 뜻으로 본 예수님의 생애와 지금 이 시대인 종말기에 주신 하나님의 경고’ 훈독)

『……제2이스라엘권인 기독교국 미국을 위해서는 특별히 영계에서 예수님을 중심한 4대 성인들과 역사상 유명했던 제자들이 0명씩 선발되어 통일된 연합전선을 구축했습니다. 그들은 이제 지상재림을 통해 초종교초국가연합과 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연합의 활동을 본격화시키고 이 땅에 평화세계를 완성하려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이것을 발표해 가지고 상식화시켜야 된다구요. 교주들을 중심삼고 그 시대 역사의 문화세계 창조를 위해 공헌한 역사적인 인물들 0명 대표를 뽑아서 지상에 연결시켜서, 그들이 가는 길 앞에 보조를 맞추어야 지상에 남아지지, 그렇지 않으면 지상에 남아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다 망한다는 거예요. 자!

『……그러나 베드로 야고보 같은 사도들은 내용을 알면서도, 그리고 한 방향성을 갖추겠다고 맹세까지 했던 자들이면서도 끝내 그 방향성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베드로, 야고보, 요한이 신학적으로 제일 중요한데, 요한은 죽지 않았어요. 그래서 뺐다구요. 자!

『……여러분은 이런 것을 꿈에도 생각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사탄 나라를 멸망시키고, 사탄의 왕권을 없애 가지고 인류를 찾으려 하셨던 주님이 이렇게 비참하게 죽어갔다는 사실을 이제라도 알고, 기독교와 유대교는 회개하고 하나되어야 됩니다. 하나되어서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맞을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기독교가 망할 단계에서 부활할 수 있는 거예요. 유대교하고 기독교가 원수 아니에요? 하나되라는 거예요. 그래서 새로운 혁명적인 출발을 해야 된다구요. 알겠나?「예.」여러분은 틀림없이 이론적으로 알고 있어 가지고 그걸 바라보게 볼 때, 가슴이 아프고 역사상에 저걸 바라보고 죽어간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그들이 천국에 갔겠나? 그걸 알아야 돼요. 자! (끝까지 훈독)

전세계의 교회 꼭대기에 있는 십자가를 때려부숴야

선생님이 제2이스라엘에서0년 세월을 지내면서…. 예수님이 생애의 마지막과 더불어 사선을 넘으면서 남긴 말씀을 지금까지 알지 못했어요. 이제는 기독교 자체가 사선을 넘어야 할 때가 왔어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이것을 알고 이것을 붙들고 넘어가야 살길이 있지, 그렇지 않으면 끝장 다 나는 거예요.

그런 취지에서 말씀한 것을 알고, 전세계의 교회 꼭대기에 있는 십자가를 때려부숴야 되겠다는 거예요. 우리 신학대학원에 십자가 달아 놓은 것을 벼락이 그냥 그대로 때려부수지 않았어요? 다른 데는 하나도 상처가 없고 그것만 딱 때려 버렸어요. 알겠나?「예.」

이제는 한국이나 어디나 여자들이…. 신부의 종교가 기독교예요. 여자들이 팔을 걷고 옷을 벗어 제끼고 올라가서 떼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의 여자들, 한국의 여자들, 일본은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니까 그것은 사탄세계의 천사장 대표예요. 이들이 여자들 사이에 끼어 가지고 끌고 가서 세계에서 그 일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이게 신부종교가 아니에요. 원한의 종교예요. 선생님을 십자가에 달고 반대했어요. 부활의 종교였으면 반대를 안 해요. 영적으로 나라 없는 백성 앞에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왔는데 어떻게 반대하겠나? 무지했기 때문에 그런 일을 했으니, 그걸 청산하기 위해서는 통일교회의 소명적 책임이, 자기 일신과 하나님을 해방하고 전인류를 해방하는 책임이 예수 대신, 부모님 대신 있다는 것을 자각해야 용서받을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통일할 수 있는 제일 빠른 것이 축구

오늘 펠레인지…. 펠레더구만. 팰레가 아니라 펠레예요. ‘그러니까 말씀을 펼래, 말래?’ (웃음) 대번에 물어 봐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내가 설명을 쭉 하는 거예요. 브라질이 뭐예요? 남자 여자가 사랑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브라질’이에요. ‘질’은 여자를 말하거든. 남자는 무엇을 말하나?

포르투갈하고 스페인을, 두 나라를 하나 만들면 남미는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포르투갈의 나라 대표가 브라질이에요. 브라질은 흑인하고 스페인이 하나됐어요. 그 다음에 파라과이는 아시아인하고 스페인이 하나된 거예요. 과라니족이라고 말이에요. 이것이 제일 가깝기 때문에 파라과이에서부터 내가 시작해 가지고 브라질을 포섭하려고 했던 거예요. 파라과이 자체들이 내 말을 들었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데 안 하기 때문에 대회를 파라과이에 가서 했지만 시설과 모든 전부는 우루과이에 했어요. 그래 가지고 연합운동을 한 거예요. 스페인을 대신한 아르헨티나하고 말이에요. 아르헨티나가 왜 비참하게 된 줄 알아요? 그게 탕감이에요.

이 두 나라가 합해 가지고 앞으로…. 펠레가 내 말을 듣겠다고 하면 너는 앞으로 축구세계의 왕이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왕이 가질 수 있는 나라가 남미의 개국이에요. 예수의 몸뚱이를…. ‘축(蹴)’ 자가 뭐예요? ‘발 족(足)’ 변에 이룬다(就)는 거지요? ‘구(球)’ 자는 뭐예요? ‘발 족’이 있나, 없나?「없습니다. ‘임금 왕(王)’ 변에 ‘구할 구(求)’ 자입니다.」글쎄, 임금이 되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축구가 그래요.

펠레 이름이 그래요. 축구세계의 왕이에요 왕권을 이룰 수 있는 남미에 있어서 나라를 통일해라 이거예요. 구라파를 통일해야 돼요. 무엇으로 통일할 거예요? 제일 빠른 길이 뭐냐? 종교 가지고 통일이 안 돼요. 천주교가 다 반대한다구요. 통일할 것은 펠레의 축구를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그럴 가망성이 있어요. 선생님이 이걸 만들면서…. 흥태 왔나? 흥태한테 펠레를 어떻게 하든지 차고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했어요. 이번에 오자마자 나는 원치도 않는데 문 총재를 방문하러 온다는 거예요. 그런 내용을 쭉 설명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축구(蹴球)라는 것, 발(足)이라는 것이 뭐냐? ‘머물 지(止)’ 위에 ‘입 구(口)’예요. ‘머물 지’ 위에 하나(一)를 그으면 ‘바를 정(正)’이 되는데, 이것(口)은 입을 말하고 사방을 말해요. 골문을 말해요. (웃으심) 여기에 ‘성취 취(就)’ 자를 갖다 붙였어요. 몸뚱이 자체를 말해요. 그러니까 축구가 발로만 하는 축구가 되지 않고 남자 여자, 사람 자체가 공을 몰고 가는 거예요. 공을 몰고 가는 것이 자기의 생애예요. 딱 그거예요. 딱 맞아요.

거기에는 반드시 사탄과 일대 격전을 해 가지고 바르게 쏘아야 돼요. 조금만 틀리면 빗나가는 거예요. 우리가 인생살이에 축구와 같은 그런 내용을 거쳐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바로 쏘면 축구공은 동그랗기 때문에 바로 가게 돼 있어요. 옆으로 쏘면 옆으로 가는 거예요. 각도가 틀리면 틀린 각도로 가지 마음대로 왔다갔다 안 해요. 바로 간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두 발로 볼을 몰고 나가 가지고 골문에 집어넣는 것이 자기 생애의 하나의 형태와 딱 마찬가지예요.

축구를 해서 개인이 이기게 된다면 나라까지 세계까지 요동하잖아요? 그런 권한이 있다는 것은…. 인생 행로에 모든 절대 필요한 길을 가는데, 그것이 적중하는 것은, 목표를 격파할 수 있는 것은 만민 만세의 소원이기 때문에 함성이 천지에 진동하게 된다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그래서 선생님이 그런 생각을 언제나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몸싸움을 해야 돼요, 몸싸움. 힘이 있어 가지고 상대편에게 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반칙을 해서는 안 되지만 정당한 기준에서…. 여기서 먼저 조건을 세우면 파울이 돼요. 저쪽이 조건을 세웠다면 힘내기 해서 얼마든지 방지할 수 있는 거예요. 운동장이 지구성이라고 하면 거기에 살고 있는 인생들은…. 축구 볼은 동글어야 돼요. 동그랗기 때문에 놓으면 어떤 면이든지,0도 구형이 된 어떤 면이든지 각도에 있어요. 알겠나?「예.」그러니까 이상적이에요. 여러분이 어디 가든지 생활은 각도에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내용을 가진 것이 축구라 생각하면, 축구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되겠나, 안 가져야 되겠나?「가져야 되겠습니다」우리 어머니! (웃음)「어머님이 관심이 많으시던데요.」(웃음)

축구왕국을 만들어 가지고 왕자가 될 수 있는 길

자, 그렇기 때문에 축구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해 가지고 내가 계획하는 축구는 망하지 않고 뚫고 올라갈 것이다 이거예요. 한국은 이미 뚫어 버렸어요. 브라질도 이제 세네(CENE), 이름이 세다는 거예요. 소로카바(Sorocaba), 솔로라는 것이 뭐예요? 홀로라는 뜻이 있지요?「예.」솔로커버! ‘혼자서 모든 것을 커버해 버렸다’는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세네는 세다는 거고? (어머님)」그럼! (웃음) 내가 그 이름을 앞으로 뭐라고 할까 생각하는 거예요. 극, 초극이라든가 상극이라든가 이런 말로써 갈면 될 것이다 생각하는 거예요. 왜 이상한 눈으로 보노?

또 보게 되면 자르딘! 죄악의, 타락의 자루로 된 자르딘이, 뭐예요? 살로브라! 살아 보기 위해서, 그렇잖아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판타날!」팔다 남은 모든 집을 가꿔 가지고 해방이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판타날에 원초성지?근원성지?승리성지가 있는 거예요. 물에 장사해 가지고 거기에 수중 궁전을 만든다 이거예요. 그거 말 되는 말이에요. 알겠어요? 그런 기도를 내가 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시간만 있으면 판타날에 가려고 했지요. 요즘에는 바빠 가지고 안 되겠지만 말이에요.

펠레가 이제 그런 면에서 하게 된다면 남미를 하나 만드는 것은 문제없어요. 우리는 사상적인 면에서 개국에 기반이 있고, 사람을 동원하고, 그 다음에 조직편성해서 싸울 수 있는 기반이 다 되어 있으니 너는 축구의 중심 왕초가 되어 가지고 지도하게 되면, 우리와 합하게 되면 사람과 나라를 동원해 가지고 한 곳으로, 골문으로 몰아 칠 수 있다 이거예요. 축구왕국을 만들어 가지고 왕자가 될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흥미가 진진한 이야기예요.

소로카바는 안 왔구만. 세네,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알겠습니다」꿈을 가지라구. 신 사장!「예.」그래서 내가 우루과이 신 사장을…. ‘신’ 자가 뭐야? ‘새 신(新)’ 자야, ‘납 신(申)’ 자야, ‘매울 신(辛)’ 자야?「‘삼갈 신(愼)’ 자입니다.」「‘마음 심(?)’ 변에 ‘참 진(眞)’ 자입니다.」선생님에 대해서 책을 쓴 사람이 누군가? 신 무엇이? 국회의원 하던 사람 말이야.「신도성 국회의원입니다.」신도성을 알아? 그 ‘신’ 자로구만.「예.」‘가짜 신’ 자야?「‘삼갈 신’입니다.」‘삼갈 신’은 뭐야? 마음의 참을 말하는 거야. 진짜 그래? 사기성이 많고 그렇지 않아? 요전에 보니까 돈을 맡겼더니 자기 마음대로 다 쓰더라구. 그거 안 돼.

그래서 필요하기 때문에 내가 딱 얘기하는 거예요. ‘내 말을 듣겠느냐? 내가 하늘땅을 하나 만들 수 있는 이런 재료를 갖고 있는데 한번 알고 싶으냐? 시간을 내라.’ 그래서 쭉 ‘영계의 실상’을 읽어 주는 거예요. 그것을 누가 읽겠나? 알레한드로 왔어?「아홉 시 반에 옵니다.」오게 되면 가르쳐 줘요. 영어로 한 것을 스페인어로…. 신 사장이 왔구만. 그거 짜라구요. 시간이 너무 많이 가면 안 되니까 예수에 대한…. 천주교 신자지요? 그러니 예수에 대한 것, 그 다음에 한 열 명의 보고를 읽어 주고, 그 다음에 다른 종단장들 다섯만 해 가지고 4대 성인들하고 쭉 해주는 거예요. 그 다음에 맨 나중에는 공산세계의 두목들, 마르크스, 레닌, 스탈린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예수 제자는 다섯 명만 해줘도 될 거라구요. 알겠나?「예.」그거 알로한드로한테 얘기해 주라구.

알레한드로는 어디에 가서 박혀 있었어? 여기에 오면 선생님한테 밤에라도, 새벽에라도 인사하고 돌아다녀야지. 응? 그것을 얘기해 줘요.「예.」

남미를 축구왕국으로 통일시켜야

알레한드로!「예.」‘영계의 실상’에 대한 번역을 스페인어로 얼마나 해놓았나?「영계에 대한 것은 다 되어 있습니다.」「최근에 나온 것은 아니지?」예수님을 중심삼고 0명! 안 했어?「그것은 아직 안 되어 있습니다. 먼저 나온 것은 되어 있습니다.」오늘 좀 읽어 줘야 되겠어. 곽정환이 읽든가 해서 번역해서 준비하라구.「뭐 뭐 읽으라고 해서 알레한드로가 직접 포르투갈 말이나 스페인 말로 읽어 주는 게 제일 좋겠습니다.」

효율이!「예.」그 동안에 많이 했지. 많이 필요 없어. 일곱 명하고 그 다음에 다른 데서 다섯 명 하는 거야.「4대 성인을 포함시키시겠습니까, 안 하겠습니까?」4대 성인을 해야 된다구.「어거스틴하고 소크라테스까지, 그것만 해도 벌써 여섯 명이 됩니다」공산세계!「공산주의 두 사람하고….」「다 합해서 열두 명 이내로 하면 되겠습니다. (곽정환)」「예. 뽑아 드리겠습니다.」

왜 열두 명만 되겠나? 영계의 사실을 전부 다 해 가지고….「한 시간밖에 없는데요? (어머님)」왜 한 시간밖에 없어? 내가 붙들면….「오늘 울산에 가야 됩니다.」울산 가는데 비행기가 언제이게?「한 시 반에 여기서 나가야 된다고 했습니다.」그러면 한 시 반까지는 문제없지.「열한 시 반에 기자회견이 있다고 발표가 된 것 같습니다.」기자회견보다도 이게 더 중요해. 오늘 방문하는데 주인양반한테 시간을 얼마 내라고 자기가 정하고 다니나? (웃음)

「어거스틴 메시지는 포르투갈 말까지는 나왔습니다, 아버님.」「너는 따라다니면서 읽어 주면 되겠네.」너는 오늘 약속을 하게 된다면 펠레를 따라다니면서 말씀해 주고 번역해 줘 가지고 사람 만들어서 써먹어야 되겠어. 남미를 축구왕국으로 통일시켜야 돼요. 그건 펠레도 못 해요. 내가 코치해 가지고 하라면 잘 되지요. 이게 간판으로 필요해요. 알겠어요?

남미만 하게 된다면 그 다음에 북미는 구교와 신교가 자동적으로 하나된다구요. 알겠어요? 북미가 자동적으로 그렇게 되면, 구라파하고 남북미가 자동적 하나되고, 그 다음에 구라파하고 아프리카는 자동적으로 하나돼요. 아시아의 꼭대기에 내가 있으니 아시아는 자동적으로 통일되는 거예요. 아시아는 종교권의 대표 대륙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사실을 총합해서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연합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천하, 지상?천상 해방 만세예요. 지금 그것을 하려고 하잖아요? 여기에 가담해 가지고 자기가 하겠다고 하면 복 받는 거지요.

내가 선문평화컵을 만드는 데 있어서 이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간판 붙이고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 피파(FIFA)라는 것은 파괴시킨다는 뜻이에요. 에프(F) 아이(I) 에프(F) 에이(A)로 발음을 강하게 하면 피파가 돼요. 파괴시킨다는 거예요. 그래요. 그것들이 전부 다 파괴시켜요. 재벌들이 모여 가지고 세계를 마피아하고 망칠 수 있는 자리에 굴러 들어가고 있는 거예요.

내가 축구를 함으로 말미암아 그런 생각을 다 하고 있는 거예요. 오늘 이런 얘기를 다 하는구만. 세네도 정신 차리고 생각해 보라구. 맞는 말이야. 자기 생애에 볼을 몰고 가는 거예요. 동그란 볼이에요. 그게 뭐예요? 가정이 동그랗잖아요? 상하?전후?좌우를 중심삼고 구형이 딱 되어 있어요. 동그란 이것을 몰고 가는 거예요. 사탄은 반대하고 하늘은 지지하는 거예요. 하늘은 심판관이 되어 가지고 잘 가느냐 못 가느냐 보는 거예요. 잘 가게 되면 문제가 없지만 틀리게 되면 호각을 부는 거예요. 호각을 불게 되면 스톱이에요. 그렇지요? 바꿔치는 거예요. 딱 그런 거예요. 그 말을 들으면 심각해질 거예요. 알겠나?「예.」세네!「알겠습니다.」

한 시간 반을 내가 한다고 했는데 일곱 시 반까지 해야 돼요. 어머니하고 약속하고 나왔어요. (어머님이 웃으심) 왜 웃어?「약속 지키나 봐야지.」(웃음) 그때 가서 딱 끊는 거지 뭐.

자, 읽으라구. 이거 필요한 거예요. ‘세계평화와 통일에 대한 문선명 선생의 비전과 실천’이 1권, 2권,권으로 되어 있는데, 이게 절대 필요해요. 미국에서 이메일로 부치라고 그랬나?「검색을 하고 있습니다. 곧 나올 겁니다.」여기서?「예.」여기서 해야 된다구. 이걸 영문으로 해 가지고 세계의 평화대사들에게 나눠 줘야 돼. 자! (≪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 훈독 후 김봉태 회장 기도)

조상의 사랑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해

알레한드로는 아르헨티나 사람이야, 우루과이 사람이야?「반은 아르헨티나고 반은 우루과이입니다.」아니, 우루과이 사람들을 데려왔다며?「예.」그러면 우루과이 사람이지.「예. 우루과이를 응원하고 있습니다.」기자단들?「아니요. 축구선수들입니다.」축구선수?「예. 우루과이는 올라갈 생각도 없습니다.」내려갈 생각도 없고?「예. 다음 월드컵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이 젊으니까.」흘러갈 생각을 하는구만.

어제 덴마크하고 하는 것을 보니까 힘도 부족하고 다 그렇더라구. 재간은 있지만 말이야.「체력이 달립니다.」체력이 달리니까 안 되겠던데?「기술은 옛날보다 훨씬 좋습니다.」그러니까 그런 훈련을 해야 돼. 총알이 커서 뚫어 가지고 쓸어 버리는 것이 아니야. 빨라야 돼. 손가락 하나 가지고 빨리 찌르면 구멍이 뚫어지는 거야.

「가서 보니까 훈련도 잘 안 합니다. 연습도 자유롭게 하고, 준비가 잘 안 되어 있습니다.」그러니까 안 되지.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우루과이에 축구단을 만들면 잘 할 거라. 그렇지? 다 만들어야 되겠다구, 전세계적으로.「한국식으로 훈련을 시켜야 됩니다.」(웃음) 한국식이 아니라 통일교회식으로!

아이구, 손님이 온다는데 또 밥을 먹고…. 펠레가 여기에 오는 것을 알아?「들었습니다.」뭘 들었어? (웃음) 주먹으로 들었으면 되겠네. (웃으심) 내가 친구 하면…. 지금 몇 살이야, 그 사람이?「세입니다.」세면 내가 아버지 나이가 되겠구만. 그렇지?「예.」년 차이니까 ‘이 녀석!’ 하고 반말을 해도 섭섭해하지 않을 거예요.

흥태는 안 오나? 와서 손님을 맞아야지.「같이 온답니다.」거기에 가 있어? 그러면 누가 맞아 주겠나? 내가 맞아 줘야 되겠나, 곽정환이 맞아 줘야 되겠나?「예. 저희들이 맡겠습니다.」나는 그러면 안 나타나면 되겠네.「아닙니다. 아버님은 안에 계셔야지요.」자기가 다 맡겠다니까 뭐…. (웃으심)

선생님을 찾아와 봤자 국물도 없을 텐데 왜 오나? 펠레 재단이 우리하고 하나되면 좋을 거라구요. ‘그걸 요리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나?’ 할 때 사람이 없어요. 유정옥도 참석하지? 누구누구 참석하나? 손 들어 봐요. 결정을 아직 안 했나?「예. 아버님이 선정해 주셔야 됩니다.」남미에서 온 사람이 몇 사람이에요? 손 들어 봐요. 그 사람들도 다 참석해요. 박구배도 참석하는 게 좋지.「자리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자리 없으면 서서 기둥서방을 하지. (웃음)

소개해 줘 가지고 쭉 해서 자기들이 뭘 하고 있다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앞으로 낚시질을 한다면 우리가 초청해 가지고 한 바퀴 빙 돌리면 일주일수련을 끝낼 수 있는 거예요. 섭리 말씀을 전부 다 보고해 줘 가면서 하면 자연히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알레한드로는 아들이 잘 크나?「예. 잘 크고 있습니다. 개월입니다.」응?「개월 됐습니다. 일어서려고 합니다.」(웃음) 아 글쎄, 누굴 닮았어? 내가 물어 보기 전에 얼마나 좋은지 자랑하기 위해서 그러는구만. (웃음)

그래, 아기를 가져 보니까 어때? 아버지 맛이 흡족해? 아들 맛이 흡족해, 아버지 맛이 흡족해? 자식이 필요해?「필요합니다.」그러면 자기 아버지도 자기를 그렇게 사랑했다는 거야. 고맙게 생각해야 돼. 돌아갔으면 그 무덤에 가서 고맙다고 하고, 살았으면 잘 대접하고 그래야 된다구. 그거 다 배우라는 거야. 그게 하나님이 사는 방법을 가르쳐 준 거야. 아들딸을 그렇게 사랑하는 거야. 조상의 사랑이 어디서부터 시작했느냐 하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한 거야.

그래 색시하고도 상당히 가까워졌지? 응?「원래 가까웠습니다.」(웃음) 원래 가까웠으면 아기를 왜 못 낳노? 원래 가깝지 않았기 때문에 아기를 못 낳았지. 아기를 낳았다는 것은 가까워졌다는 것이기 때문에, 둘이 사랑하는 것이 자꾸자꾸 크면 자꾸 사랑이 크는 거야. 사다리를 올라가서 높은 수십 층을 넘어가서 히말라야산맥을 넘고 에베레스트산정을 넘어가는 거야.

자, 아침밥을 빨리 먹어야 되겠다! 너무 늦게 먹으면 점심때…. (경배) *

사랑의 완성자가 되라

오늘이 4일이지?「예.」4일, 일, 일을 잘 넘어가야겠구만. 강에 들어가게 되면강에 들어가야 될 것 아니에요?강에 들어가야 세계에 알려진다구요. 강은 뭐…. 자! (≪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 제1장 제4절 ‘평화의 근원은 하나님’부터 훈독)

사랑이나 생명이나 혈통이나 상대로 말미암아 성숙해

『……과연 이 세계적인 대혼란을 수습할 참된 해결 방안은 없을 것인가? 인류는 이제 모든 것을 체념하고 멸망의 날을 기다리고만 있어야 할 것인가? 결코 그럴 수는 없습니다.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 방안이 있는 것입니다. 그 해결 방안은 절대신(하나님)의 실존을 전제로 한 해결 방안인 것입니다. 그것은 절대신이 이 지상에 실현시키고자 하였던 세계가 바로 혼란이 없는 평화의 세계였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여러분이 알아야 될 것은 뭐냐? 창조원리의 제일 깊은 결론인 하나님이 왜 창조했느냐 하는 거예요. 그게 뭐냐? 자기의 이상성상 자체의 분립상을 만드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완전한 하나님이라면 아담 해와는 반쪽 하나님이에요.

아담도 반쪽 하나님, 해와도 반쪽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을 완전히 갈라놓았으니까 반쪽 하나님이에요. 반쪽 하나님의 실체를 갖는 목적이 뭐냐? 가정을 만들고 나라와 천국을 만드는 것은 혼자 안 되는 거예요. 반드시 하늘땅이 합해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그런 자리에서 반쪽 되는 아담 해와가 사랑을 통해서 하나되어야 돼요. 완전한 하나님의 대상이 되려면 그것이 성숙해 가지고,단계의 성장 과정을 거쳐 가지고 하나된 그 자리는 반쪽으로 분립된 하나님이 실체로서 분립된 하나님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과, 무형의 완전한 플러스 마이너스 일체 된 그 자체와 유형의 이 자체가 플러스가 되고 마이너스가 되어서 하나되는 거예요. 그것이 어디서 하나되느냐 하면 결혼하는 첫날이에요.

여러분이 중요한 것을 알아야 할 것이 있어요. ‘남자가 귀하냐, 여자가 귀하냐?’ 할 때에는 지금까지는 남자가 귀하다고 했어요. 남자가 아무리 귀하다 하더라도 여자가 모든 것을 책임졌다는 거예요. 여자는 받기 때문에, 사랑도 받을 수 있고, 생명도 받을 수 있고, 혈통도 흘러 나와 가지고 거기에 머물러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무형의 하나님이, 완성된 무형의 주체 대상의 실체로 일체 되었던 그 하나님이 분립체인 반 하나님과 같은 실체를 세워 가지고 거기에 투입하는 거예요. 길러 나오면서 말이에요. 하나님이 자라 나오던 그 과정으로 둘이 여기서 사랑의 씨로서 출발해 가지고, 쌍태와 같은 것이 출발해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자리에 찾아 올라가면, 영계에 가는 것도 자체를 중심삼고 분립적인 입장에서 하나되어 가지고 그 다음에는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동서로 갈라지는 것이 아니고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되어서 반드시 이것이 돌아야만 되는 거예요. 도는 데는 반드시 동서가 합해 가지고, 남자 여자가 사랑을 통해서 도는 거예요. 반드시 하나가 되면 돌게 되어 있어요. 돌아서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남자가 바른쪽이고 왼쪽이 여자라면 어떻게 돌아야 되느냐? 이게 이렇게 돌아야 된다구요. 돌면 자꾸 올라간다구요. 사람은 사랑을 하면 할수록 시야와 취향의 범위가 넓어지기 때문에, 사랑하는 상대가 남자에게는 여자고, 여자에게는 남자로 상대가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사랑이나 생명이나 혈통이나 상대로 말미암아 성숙하는 거예요.

남자의 상대, 여자의 상대가, 서로 서로가 사랑으로 하나됨으로써 생명과 혈통이 하나되면 완전히 하나님을 닮는 거예요. 닮아 가지고 결국은 이렇게 올라가서 종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또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 전체가 구형을 이루는 거예요. 구형을 이루려면 반드시 종적인 부모가 연결되고, 횡적인 부모가 연결되고, 자녀가 연결되어야 돼요. 그래야 구형을 이루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생각해야 할 것은, 종적으로 하나되는 관계는 부자지관계라는 거예요. 부자지관계는 핏줄이 직행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자지관계가 아들을 통해서 아들이 장손이 되는 거예요. 중심이 되니 하나님으로부터 부자지관계를 통해 가지고 상대적인 부자지관계의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해와는 도는 상대라구요.

이래 가지고 사랑하게 되면 모든 세상을 알게 돼요. 사랑하는 가정, 사랑하는 나라, 사랑하는 천주예요. 천주가 이것을 확대한 거예요. 작은 것이 아니에요. 확대한 거예요. 몇천 배, 몇만 배, 몇십만 배 그와 같은 원소들이 합해 가지고, 세포들이 합해 가지고 나라를 이루는 거예요. 그것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을 연결한 한 몸과 마찬가지예요.

우주도 주체 대상 관계가 되지 않으면 운동을 못 해

그렇기 때문에 본래의 인간에게는 자궁시대?공기시대?공중시대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 몸으로 보게 된다면, 위장이 뿌리예요. 입은 만물을 통하는 것이고, 이것(코)은 폐예요. 위장과 폐장이 합해 가지고 심장을 움직이는 거예요. 이것은 사랑을 말하는 거예요. 사랑에서부터 도는 거예요. 물이 돌잖아요? 그래서 동맥은 생명을 돌려주는 원동력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구조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한다 하게 되면 물이 동원돼야 돼요. 그 다음에는 폐가 동원돼야 돼요. 순이에요. 사랑하게 된다면 서로 서로가 아름답고 그 다음에는 향내가 나는 거예요. 꽃 같은 것도 그렇잖아요? 눈이 아름답게 보여야 되고, 그 다음에 냄새를 맡아 가지고 좋아야 되고, 그 다음에 맛을 보는 거예요. 상하관계가 그렇게 연결되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을 대해서 눈이 맞아야 돼요. 눈이 맞으면 가까이 가면 여자면 꽃 내가 나야 돼요. 향기 말이에요. 여성들 입장에서는 남성적 향기가 나야 돼요. 이래 가지고 그 다음에는 키스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창조과정으로 연결되어 있는 거예요. 입을 맞추어 가지고 거기서부터 가슴을 만지고 이래 가지고 소생?장성, 사랑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 남자 여자들이 좋으면 입을 맞추잖아요? 그거 왜 입을 맞추어야 돼요? 생명이 호흡과 더불어 눈과 더불어 합해 가지고 입으로부터 영양소도 받고, 입으로 말도 하는 거예요. 이상적 모든 것을 말이에요. 그 사람이 내적인 모든 것을 드러내서 인격을 상징하는 것은, 사람에 대해 상징하는 것은 말이고, 그 다음에 건강은 뭐냐 하면 맛있게 먹어야 돼요. 이래 가지고 둘이 합해야 돼요. 생령(生靈)요소와 생력(生力)요소가 합해 가지고 순환운동을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우주가 주체 대상 관계가 되지 않으면 운동을 못 해요. 운동을 하지 못하게 된다면 그냥 없어지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에게 절대진리가 뭐냐 하면 하나님도 아니에요. 남자예요. 그래서 처녀 총각들도 사춘기에 서로 사모하는 정의 표준 이상 가야 돼요. 타락한 천사장급 사랑으로 지금 타락한 세계의 인간들은 사랑하는 거라구요.

하나님의 참사랑에 이 모든 전부가 향취를 받아 꽃이 피어 가지고 내뿜는 때이기 때문에 그러한 자리에서 사랑하는 것은 천사장급이 아니라 하나님급적 사랑이에요. 예를 들어 말하면, 세상의 남녀들이 서로 사랑하다가 뜻을 못 이루게 된다면, 뭐인가? 무슨 병이라고 그러나? 사랑 병을 뭐라고 그러나?「상사병!」상사병권 내에서부터 하나님의 사랑이 연결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보이는 부모님의 결실체로서대가 필요해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타락한 세계의 여자들이라는 것은 남자를 사모하더라도 그 경지까지 안 들어가요. 소 같은 것, 사슴 같은 것을 보더라도 때가 되면 암놈이 먼저 뿜어내는 거예요. 자기가 수놈을 그리워하는 거예요. 냄새를 맡고 안다는 거예요, 암놈이. 수놈이 냄새를 맡고 알고, 암놈도 그 냄새가 나게 되면 수놈 냄새를 맡고 따라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남자를 자극하게 되어 있지, 본래 남자가 따라다니게 되어 있지 않아요. 타락권 내에 있기 때문에 천사장의 사랑이니 미완성 단계에서 남자가 여자를 따라다닌다는 거예요. 본래 남자가 왔다 갔다 하게 안 되어 있어요. 그 자리에 가게 되면 자연히 여자들이 따라오게 돼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이 모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은 종적인 사랑과 횡적인 사랑이에요. 하나님의 종적인 사랑과 횡적인 사랑이 하나된 그 사랑이 뭐냐 하면, 플러스 마이너스가 서로 사랑하는 그것이 생명과 연결되어야, 사랑과 생명이 연결되어야 핏줄이 생긴다구요.

사랑 안 해 가지고는 핏줄이 생겨나지를 않아요. 그것을 받는 집이 뭐냐 하면 여자의 자궁이에요. 그래서 자궁이라는 것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자궁이 없었더라면 핏줄이 생겨날 수 없어요.

핏줄의 동기를, 씨를 남자가 가졌지만 그것을 핏줄답게 만들 수 있는 것은 여자입니다. 여자 자체가 자궁을 중심삼고 여자의 몸 전체를 투입하는 거예요. 조그마한 생명의 씨를 중심삼고 여자의 몸뚱이를 완전히 투입하는 거예요. 전 몸뚱이가, 여자가 완전히 살이 되어 가지고 뼈와 같은 정자를 키워 가지고 하나의 도수가 차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 아들딸이라구요.

하나님이 생겨난 것이 1차 창조라면 2차 창조는 아담 해와예요. 아담 해와가 아들딸을 낳는 것은차 창조예요.차 창조로 아담 해와가 아들을 낳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하나님 자신이 자라올 때를 알게 된 것이 뭐냐? 아담 해와를 하나님이 키우면서 자기 자신이 과거에 큰 것을 같이 투입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아담 해와가 아들딸을 낳아서 키우는 것도 보이지 않는 부모와 보이는 부모의 두 몸뚱이를 전부 다 투입하는 거예요. 투입한 그 자체의 마음을 갖기 때문에 손자는 할아버지를 사랑하고, 어디에 가서 결착해야 되느냐 하면, 하나님에게 결착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 실체 할아버지보다도 말이에요. 뿌리가 그렇잖아요?

그래, 돌아가서 사위기대가 돼 가지고 열매 맺힌 것은, 손자는 할아버지와 연결되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조부모는 손자를 키워야 되는 거예요. 키워 줘야 할 책임이 있어요. 원리가 그래요. 손자를 하늘나라와 자기 아들딸을 키우던 대신 키워야 돼요. 이렇게 키웠다고 보여 줘야 돼요. 보여 주는 그 자리에서 아들이 그것을 받아 가지고, 비로소 자기 아버지가 하던 것을 상속받음으로 말미암아 종적 기준이 횡적으로 바꿔지는 거예요.대예요. 그렇지요?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자기예요. 종적인 기준을 횡적으로 해 가지고 횡적 기준에서 어디에서 번식하더라도 이 원리에 따라 종횡을 중심삼은 소생?장성?완성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자라던 그것을 체험하기 위해서, 또 하나님 자신이 사랑하던 그 인연을 갖기 위해서 아담 해와를 지어 놓고 하나님 자기가 둘이 사랑하던 것을 아담 해와에게 보여 줌으로 말미암아 과거를 일체화시키는 거예요. 또 미래를 일체화시키는 것은 뭐냐? 아담과 하나님이 손자를 중심삼고 사랑하던 것을 보여 줌으로 말미암아 손자시대에 와 가지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보이는 부모님의 대신 결실체로서 손자가, 3대가 하나되는 거예요.

종(種)이 없어지게끔 해서는 안 돼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 희생해야 돼요. 할아버지는 그 부모와 손자를 위해서 투입해야 돼요. 희생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이 언제나, 처음에서부터 끝까지 중심으로 흘러간다 이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그래서 손자는 뭐냐 하면 절반 하나님이 아니에요. 쿼터(quarter)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의 손자를 절반의 하나님으로 만들어 가지고 절반 하나님이 되었던 아담 해와가 갔던 길을 따라 가지고 완전한 하나님의 자리에 간다는 거예요.

그러니 손자도 하나님이 자라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기 위해서는 부모와 완전히 하나되어야 돼요. 효자니 충신이니 그런 말이 필요 없다구요. 나라의 왕은 부모를 확대한 중심이고, 천주의 왕은 나라를 확대한 중심이에요. 중심은 마찬가지예요. 씨와 마찬가지예요. 그것이 넓고 클 뿐이지, 여기에 많이 들어가 있을 뿐이에요. 그것이 가정이 많이 들어가 있는 것이 나라가 되는 것이요, 나라가 많이 들어가 있는 것이 천주가 되는 거예요. 그 모든 전부가 한 몸뚱이와 마찬가지예요.

우리 몸 가운데 털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만물은 이 털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이성성상이 다 들어가 있어요. 쌍쌍의 내용을 거치지 않은 것이 없어요. 쌍쌍을 중심삼고 주고받는 모든 만물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자기가 처해 있는 사랑의 가치만큼 받을 수 있는 거예요. 사랑을 받고 사랑을 이룰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면, 상대적 관계예요. 수놈 암놈의 사랑에서 번식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모든 만물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단계적인 차이는 있지만 종의 원칙의 차이는 없어요. 그 종들이 자기 기준에서 모든 만물 앞에 봉헌할 수 있는 사랑의 요소로서 흡수되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것을 우리가 먹고 사는 거라구요. 그래서 사랑하고 먹어야 된다 이거예요. 먹고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고 먹어야 돼요. 길러 가지고 사랑하고 먹고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고기 같은 것을 잡아왔으면 반드시 그 씨가 마르지 않게 새끼를 길러 가지고 놓아주고 잡아먹어야 돼요. 닭을 매달 잡아먹더라도 종자가 없어지면 잡아먹겠나? 종이 없어지게끔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많은 종자가 없어졌다는 거예요. 우리 시대에는 그것을 보호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한 원리 원칙에 따라 보호하는 박물관이 있어야 돼요. 식물 박물관으로부터 곤충 박물관, 동물 박물관을 만들어 가지고 교재로 써야 된다구요. 앞으로는 교재를 학교 건물보다도 자연을 중심삼고, 자연 가운데 거쳐 다니면서 교육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바다를 알기 위해서는 해양권에 대한 모든 전부, 그 다음에 자연을 알기 위해서는 자연권에 대한 모든 전부….

그래서 해양권 환원, 자연권 환원, 우주권 환원, 심정권 환원이라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그것을 결착시킨 것을 하기 위해서 지금 하와이를 중심삼고 해양과 육지 환원권을 성사하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과 가인 아벨을 연결시키는 거예요. 부모의 나라와 장자권 나라를 중심삼고 말이에요. 이것이 연결되면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열두 나라를 포섭해서 세계 나라가 되는 거예요.

미국이 그런 책임이 있다구요. 제2이스라엘권이에요. 제2이스라엘이 열두 지파를 분파한 국가 형태를 로마제국을 통해서 세계에 배치했으면 지상천국이 자동적으로 되는 거예요. 거기에 순응해서 차원이 높게 되면, 배만 오르게 되면 나라에서 세계로, 세계에서 천주로 연결되는 거예요.

미국의 책임이 뭐냐 하면, 네 나라에서 열두 나라로…. 네 나라는 한국, 일본, 미국, 독일이에요. 이것을 중심삼고 열두 나라를 만들어야 돼요. 삼 사 십이(3×4=), 열두 제자를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열두 제자를 만들어 가지고 파송하면 유엔을 자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거예요. 유엔 자체도 그 세계로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사랑이상권은 절대 상대가 있어야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누구냐 하면 반쪽으로 갈라놓은 하나님이에요. 반쪽 하나님이에요.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반쪽 가지고는 상대만 없으면 없어져요. 그래서 하나님 자신이 아담을 지어 놓고 반쪽 하나님만 필요 없다는 거예요. 완전한 하나님이 되려면 반드시 둘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래서 남자 여자의 생식기가 그렇게 되어 가지고, 이 오목 볼록이 완전히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중심 속성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속성은 절대 속성, 유일 속성, 불변 속성, 영원 속성이에요. 그 가외의 속성들은 얼마든지 많지요. 운동이라든가 예술 분야라든가 동서남북을 중심삼고0도의 방향이 다른 모든 속성을 다 갖추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소질이 있는 사람은 다 그렇잖아요? 운동도 잘 하지만 예술도 잘 하고 머리도 좋고 다 그래요.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그 주류 속성이 뭐냐 하면, 사랑이 흘러갈 수 있는 속성인데 그것이 어떤 것이냐? 절대 사랑, 유일 사랑, 불변 사랑, 영원한 사랑이에요. 유일적 사랑, 유일적 생명, 유일적 혈통이에요. 그 다음에 불변적 사랑, 불변적 혈통, 불변적 생명이에요. 영원한 사랑, 영원한 혈통, 영원한 생명이에요. 그것이 주류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누구나 완성하게 되면 주류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하나님의 모든 전체를 상속받는 자리에서만 하나님의 대상권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혼자 살 수 있는 인간들이 안 되어 있다구요. 독신생활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어요. 자살하든가 하면 지옥 맨 밑창에 들어가요. 독신생활은 방향성이 없어요. 중앙에 무엇이 없어요. 바람벽에 코를 대고 있어야 되는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것은 있을 수 없다구요. 사랑이상권은 절대 상대가 있어야 돼요.

독신생활을 한다면 여자의 자궁이 필요 없지요. 안 그래요? 자궁이 얼마나 귀한가 생각해 보라구요. 여자들이 얼마나 귀찮아요? 달거리를 하고 다 그렇잖아요, 한 달에 한 번씩? 달이 컸다 작았다 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조수물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거기에 도수를 맞추는 거예요. 자연은 거기에 영향을 받아 가지고 춘하추동 사계절이 돌아가는 거예요. 만물이 그 가운데서 생명을 이루어서 태양 빛, 물, 공기를 받아 가지고 열을 가해서 사는 거예요.

반드시 운동하면 열이 생기게 되어 있어요. 그렇잖아요? 나무 판때기에다 말뚝이라도 비비면 불이 나는 거예요. 운동을 시키면 반드시 열이 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불이 나는 거예요. 이것을 상징해서 하나님은 최고의 분이니 ‘불이다, 빛이다, 열이다, 운동이다!’ 하는 거예요. 그거예요. 운동을 해서 열이 나 가지고 빛이 나지요? 남자 여자가 사랑을 하면 열이 나지요? 심장이 뛰고 그 다음에는 모든 육신이 뛰는 거예요. 폐장이 뛰고, 그 다음에는 위장이 뛰는 거예요. 전부가 동원되는 거예요. 그게 사랑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에 취하는 사람이 하나님과 같이할 수 있지, 사랑의 경계선을 만들어 놓고 갈라진 그 자리에는 하나님과 석별한 시간이에요. 사랑하는 사람들은 같이 데리고 다니지요? 갈라진다는 생각을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 자리에 들어가서 하나님도 가를 수 없다 할 수 있는 입장에 서야 된다구요.

지금 그런 시대에 들어가기 때문에 축복받은 사람은 자연히 영계 육계를 극복해 가지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가지고 같이 살게 돼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요전에 유정옥의 증언을 들었지요?「예.」전부 다 그러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상사병과 같은 사랑을 할 때, 밥도 못 먹고 병이 날 정도로 정신이 거기에 딱 뭉쳐 가지고 어디로 이동할 수 있는 거기서부터 하늘의 사랑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거기에 운동하며 취하면 얼마나 취하겠나? 그런 모든 모체가 되어 있기 때문에 땅 끝도 순식간에 가는 거예요. 그러면 모든 전부가, 세포나 무엇이나 한 줄에, 한 초점에 모이는 거예요, 사랑에.

그렇기 때문에 남자의 이상 곳, 여자의 이상 곳이 동원되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반쪽으로 하나님이 완전한 한쪽이니 하나님세계의 사랑의 상대로서 하나님이 좋아하면 좋아하는 것을 하게 되어 있어요. 내가 춤추지 말래도 하나님이 좋아하면 자연히 춤이 나온다구요. 웃고 기뻐할 수 있으면 기뻐하지 말래도 자연히 웃어지고 오관이 동원된다는 거예요.

다들 그렇게 안 되어 있잖아요? 그 페이스를 맞추려면 저나라에 가서 훈련을 받아야 돼요. 그 훈련기간이 얼마나 될 것이냐? 죄악의 내용이 크면 클수록 훈련받는 기간이 오래 걸리는 거예요. 그것은 어차피 정비해야 할 문제예요. 잘못하면 저나라에 가서는 몇천 배 몇만 배…. 사랑의 길에서 올무, 매듭이 생기면 풀 도리가 없어요. 그것은 하나님도 풀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땅 위에서 전부 다 정리하고 가야 된다구요. 돌아다보면 후회가 안 될 수 있게끔 말이에요.

통일교인들은 조상의 원수를 자기 대에서 청산하고 넘어가야

선생님만 하더라도 성진 어머니하고 이혼해서는 안 되는 거지요. 자기가 박차고 나갔기 때문에 했지만 말이에요. 사랑은 영원한 약속이니만큼 자기가 세상을 떠나더라도 그런 사랑했다는 약속과 조건을 버려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끝에 가서는 자녀와 같이 수습해 줄 수 있는 마음이 없어 가지고는 걸려요.

여러분도 사랑의 원수라든가 누구에게 원수의 마음이 있으면 걸린다구요. 왜?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하는데 원수를 사랑하지 못하는 자는 영계에 경계선을 남기는 자가 되기 때문에, 경계선을 넘기 위해서는 원수의 세계가 자연굴복하는 승리적 환경을 영계에 가서라도 만들어야 돼요. 만들려면 영계에서는 못 해요. 후손들이 희생해야 되는 거예요. 엄청난 문제가 걸려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자기가 무슨 하나님이라구요?「반쪽 하나님입니다.」반쪽 하나님이에요. 남자가 반쪽이고 여자가 반쪽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는 수놈 암놈의 사랑에서부터 생겨났어요. 그렇지요? 그러니 쌍쌍제도로 안 되는 자는 없어지는 거예요. 오래 못 가요.

세계일보 사장도 심각한 눈으로 선생님을 바라보누만. (웃음) 지금 때는 위로축복을, 위안축복을 할 시대가 지나갔다는 거예요. 직접인데 왜 그래요? 그것이 싫다는 것은 지금까지의 소생?장성?완성권을 자기가 거치지 않고 다시 완성권으로 넘어가겠다고 하는 것이 돼요. 그러니 그게 허락 안 된다 이거예요.

지금까지는 영계의 흥진 군과 부모님이 책임지고 그런 조건을 허락했지만, 그것을 영원히 책임질 수 없어요. 이제는 때가 되면, 나라를 찾을 때는 자기의 본처로 돌아가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도 그래요.

윤 박사에게 내가 언제나 얘기하는 것이 뭐냐? ‘나카무라 상이 좋아, 옛날의 그 색시가 좋아?’ 하는 거예요. 지금 색시가 좋지만 그거 그렇게 살 것이냐, 옛날에 십 몇 년 앓았던…. 그것을 보면 그 집안이 훌륭한 집안이에요. 축복받고 갔지만, 지금이 좋다고 해서는 안 된다구요. 아기를 낳으면 곤란해요. 저나라에 가서 아버지라고 찾아오는데 어머니는 찾아갈 데가 없어요. 집이 한 집이지 두 집이 아니다 이거예요. 그러니 이 땅 위에서 다 풀어 줘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안 풀어 주면 저나라에 가서 수습이 안 돼요. 걸린다구요.

나무로 말하면 뿌리를 가지고 끌고 가면 뿌리가 거쳐가는 곳에는 가지나 무엇이나 몽땅 빠져나가지만, 순을 가지고 끌게 되면 몽땅 걸려 버려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인들은 부모의 원수, 조상의 원수를 자기 대에서 청산하고 넘어가야 돼요. 알겠나?

그래서 선생님은 평양에서부터 나오면서 서울, 미국까지 거쳐 지내 오면서 관계되어 있던 사람들을 전부 다 무엇이 있으면 다 청산하는 거예요. 한 번만이 아니에요. 세 번씩 다 용서해 주고 말이에요. 그래, 돌아보게 될 때 ‘안됐다.’ 하면서 자기가 미련이 남으면 안 된다구요. 그래서 하늘 앞에 그것을 보고하고 탕감 법에 의해서 해소되었다는 공인을 받고 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종자를 끝장내지 말라

그래서 여러분이 조상들을 해원시키면 산소도 잘 모시라는 거예요. 해원성사를 안 하게 되면 힘들어요. 안 돼요. 걸려요. 알겠나? 최고의 조상이 하나님 아니에요? 역대 모든 후손들은 자기 조상을 하나님 대신 모셔야 된다구요. 무엇 좋은 것이 있으면 일년 열두 달 모았다가 제삿날에 드리는 거예요. 기념할 수 있는 생일날이라든가 결혼날이라든가 제삿날이라든가 귀한 것을 일족이 합해 가지고, 전체가 합심해서 드려야 돼요. 그 민족은 발전한다는 거예요. 원칙이 그래요. 천리가 가는 길이 그래요.

암만 재간이 좋고, 세상으로 말하면 백만장자가 되었더라도 그건 그 일대로 끝나는 거예요. 그러나 우리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부모에게 받은 재산이라는 것은 팔아먹을 수 없어요. 자기 자식들 앞에 그런 부끄러운 아비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한국 땅이라든가 다 사놓은 것을 많이 팔아먹었어요. 그건 도적질한 녀석들이에요. 영계에 가서 곤란해요. 누가 용서해 주겠나? 하나님이 용서를 못 해줘요.

어떤 사람들은 선생님이 사줬으니 없으니까 마음대로 한다 이거예요. 마음대로 하게 되면 자기 후손들을…. 닭은 먹을 것이 없으면 막 쳐갈라 가지고 벌레들을 잡아먹으려고 그러잖아요? 다 쳐갈라 가지고 벌레를 잡아먹으면 그것으로 끝나는 거예요. 벌레가 언제나 있나? 그러기 전에 거기에 씨를 심든가 뭘 해 가지고 주인이 모이를 줄 수 있는 자리를 찾아야 닭이 행복한 거예요. 자기 혼자 고달프잖아요?

그래, 종자를 끝장내지 말라는 거예요. 암만 죄인이라도 말이에요. 그렇지요? 남편이 죄를 지었으면 여편네도 죄를 짓나? 부모가 죄를 지었더라도 자식은 죄가 없어요. 그래서 끝장을 안 내는 거예요. 지금도 그렇잖아요? 전쟁을 해서 패전국에 대해서는 여자와 아기들은 죽이지 않아야 돼요. 그것을 보호해서 길러 줘야 돼요. 제2자식으로, 후손으로 키워야만 지상세계와 천상세계가 갈라진 것을 합하게 된다는 거예요. 원수를 갚으라는 말이 없어요.

일본 나라는 원수를 갚으라고 하는 거예요. 완전히 사탄이에요. 남자가 못 하면 여자들이 원수를 많이 갚았다구요. 전부 다 보면 반대예요. 그래서 이번에 국회의원 남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자들을…. 여자들이 남자들의 원수를 갚는다고 많이 했지만, 그건 유린당한 것 때문에, 사랑 때문에 그런 거예요. 딱 그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런 해와국가의 남자들은 여자들 앞에 희생해야 돼요. 시중해야 돼요. 두 나라, 아버지 나라와 맏아들의 나라를 시중해야 된다는 거예요. 천사장이 그렇게 해야 되는 거예요. 다 원리원칙이 우리 배후에 엮어져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다 풀지 않고는 전진 못 해요. 어디나 걸린다는 거예요. 알겠나?

일족을 축복해 가지고 나라에 접붙여야

그렇기 때문에 지금 때는 자서전을 쓰라는 거예요. 자기 친척들을 생일날이라든가 모이게 해서 몇 살 때에는 뭘 하고 뭘 했다고 기록을 남기고 자기가…. 연대적 죄가 있지요? 안 그래요? 연대적 죄라든가 자범죄라든가 죄가 전부 다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자기 혼자 벗어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임자네들에게 김 씨면 김 씨에 대해서 국가적으로 선생님이 특권을 허락한 거예요. 세계 전체의 인류를 대표해 가지고 최후의 하나의 고개를 넘을 수 있는 조건이 뭐냐? 일족을 축복해 가지고 나라에 접붙여야 돼요. 알겠어요? 일족을 청평에 데려다가 수련받게 해 가지고 삼시대 대전환 사위기대 입적 통일축복식을 받게 해야 돼요. 그게 무엇인 줄 알아요? 전체 일족이 상속받아야 돼요. 나라를 넘어가야 돼요.

성인들은 사탄이 침범 못 해요. 그래서 낙원에 가는 거예요. 낙원에 가서 그 등수에 따라서 고차적인 곳에 기독교가 있고, 그 다음에는 중간 중간 중간 이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것은 국가를 넘어선 자리이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나라를 못 찾으면 그 세계를 이어받지 못해요. 자기가 나라에 대해서 나라를 탕감복귀했다고 해야 돼요. 그 길을 가라고 하는데 다 생각들을 안 해요.

하룻밤 잠 못 잔 것을 분하다고 생각하고, 점심 못 먹고 저녁 못 먹은 것을 분하게 생각하지만, 자기 나라를 찾는 데 있어서 정성들이지 못한 것을 분해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 사람들은 나라에 접붙여서 나라를 통해서 세계로 넘어갈 길이 없어요. 반드시 걸려 버린다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오늘이 6월 4일인데, 이번에 참 재미있어요. 축구(한국팀 경기일정)도 보게 된다면 4일, 그 다음에 6일을 4일에 더해서 일, 그 다음에 일이에요. 을 중심삼고 4와 4로 딱 되어 있어요. 가인 아벨과 같이 말이에요. 이 세 나라를 밟고야 획 올라가지요? 두 나라, 장성급을 넘어서야 돼요. 이번에 첫번의 고개를 넘지 못하면 참 어렵다 이거예요.

오늘 여덟 시인가?「예.」오늘 저녁에 펠레가 여섯 시 반에 온다고 그랬지?「여섯 시 분입니다. (김흥태 회장)」한 시간 분 있다가 가겠다고 그러지 않았어?「예.」시간을 짜라구. 짜는데 많은 말이 필요 없어. 비즈니스를 생각하지 말고 문 총재의 말을 듣기 위해서 오라는 거야. 비즈니스는 자기만 해도 돼. 내가 비즈니스 왕초야? 제일 중요한 것을 소개해야 돼. 알겠어?「예.」

누구나 사정하고 도움 바랄 수 있는 사람이 중심이 돼

박구배, 무슨 하나님?「반쪽 남자 하나님입니다.」(웃음) 남자 여자 자체가 반쪽 하나님이에요. 여자 남자라는 말보다도 반쪽 하나님 남자 여자다 이거예요. 반쪽을 합한 완전한 하나님이 뭐라구요? 사랑을 빼면 안 돼요. 사랑이 없어 가지고는 하나될 길이 없어요. 완전한 하나님이 반쪽 사랑으로 하나된 실체 하나님과 하나 못 되어 가지고는 완성이 없어요. 그렇지요? 이론적이에요.

두 세계 부모의 사랑을, 아버지는 아들로서의, 또 할아버지는 손자로서의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비로소 갈라졌던 것이 여기에 와서 하나로 맺히잖아요? 삼대상목적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손자가 얼마나 귀하냐 이거예요. 세상은 아들도 안 낳겠다고 하는데 손자까지 바라고 있으니 세상에서는 천년 만년 살겠다고 하느냐 이거예요. 그거 천년 만년 사는 거예요.

그리고 여자의 자궁이라는 것이 뭐예요? 왕 터예요, 왕 터! 그래서 그 땅도 여자의 몸뚱이예요. 뼈가 되는 것도 그래요. 여자의 골수를 빼 가지고 남자의 정자 하나를 키우는 거예요. 남자 정자에 마이너스 요소와 합해 가지고 자꾸 영양소를 보급해 가지고 키우는 거예요. 컴퓨터로 말하면 프로그램이 있잖아요? 칩에다 프로그램을 집어넣은 거예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혈통이 귀해요. 혈통을 바꿀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천국 간다 안 간다는 말이 성립 안 돼요. 천국이 이 땅이에요.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요. 한 몸이에요. 몸뚱이에 무엇이 묻으면 씻으면 되는 거예요. 손발이 다 있다구요. 그렇지요? 눈이 다 있다구요. 그렇지요? 냄새를 다 맡아요. 그렇지요? 형제가 다 있어요. 형제가 지원해 가지고 깨끗하게 되어 있는데, 위하지 않았기 때문에 동조 못 받은 자리에서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싸움이 났다는 것은 벌써 할아버지가 보다 희생해 가지고 할머니와 아들딸을 사랑 못 했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아버지시대에 와 가지고 아들딸을 중심삼고 고모니 대고모니 이모니 대이모니 이러던 모든 전부가 하나 안 된 것은 할아버지시대하고 아버지시대에 본을 못 보였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하나 안 됐다는 거예요.대가 하나되어야 돼요.

그래,대권 내에서 그들을 위해서 자기가 못살더라도 그 전체를 돕겠다고 해야 돼요. 예를 들면 할아버지 손(客)하고 부모 손하고 자기 손이 한 집에 산다고 하면, 할아버지 손이나 어머니 손이나 자기 형제 손이나 누구한테 찾아가서 도움을 바랄 것이냐? 누구한테 찾아갈 것이냐? 사정하고 도움을 바랄 수 있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거예요. 부모 대신이에요. 나라 대신이거든.

그러니까 못살고 생기기는 못생겼다 하더라도 마음을 써 가지고 할아버지를 위하고 할아버지 이상, 아버지 이상, 자기 이상 하겠다고 하면 그 사람이 계대를 잇는 거예요. 그게 천리 원칙이에요. 암만 아니라고 해도 그런 거예요.

오늘날 대한민국을 위해서 우리 통일교회가 역사이래 고생을 누구보다도 많이 한 거예요. 선생님으로 말하면, 감옥에 가나 어디를 가나 위하는 마음을 가지고, 피를 토하고 죽어 가는 고개를 넘어가더라도 그 위하는 사랑의 마음을 남겨 놓고, 땅에 뿌리를 박아 놓고 죽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 뿌리를 못 빼요. 알겠어요? 영계에 가더라도 뿌리가 남아 있기 때문에 자손만대에 그 인연을 통해서 연결되고 남는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하늘의 법은 그런 원칙에서 치리하는 거예요. 틀림없어요. 가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교회에서 분쟁이 벌어지고 이 녀석 저 녀석 하는 것은 보다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하나님의 핏줄을 받지 못했다는 거예요. 생명과 사랑의 관계를 맺지 못한 거예요. 그러니 관계 맺지 못한 차이만큼 중심과 멀어지는 거예요. 횡적으로 멀어지고 상하로 멀어지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천국, 하늘나라의 왕궁과는 관계없이 멀어지는 거지요. 그게 이론적으로 되어 있다구요. 망상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눈으로 볼 때, 생각할 때 하늘나라가 보고 있는 모든 현상과 비교해서 저마만큼 차이 있고, 냄새를 맡더라도 이렇게 차이 있고, 맛을 보더라도 이렇게 차이 있고, 듣더라도 이런 차이가 있구나 하는 것을 가려 가면서 살아야 돼요.

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취하는 것을 좋아하지요? 술이 좋아서 먹는 거예요, 취하는 게 좋아서 먹는 거예요? 술을 먹는다고 하지, 취하는 것을 먹겠다고 하는 사람이 없잖아요? 취하는 것이 좋아서 먹는 거예요. 왜 좋으냐? 다 잊어버리는 거예요. 자기 의식까지 잊어버리고, 며칠 지나게 되면,, 4일 넘어가면 그것을 잊어버리느냐? 아니에요. 영계에서는 그것보다도 더 생생하게 돼요. 가시가 돋친다구요. 그것으로 넘어가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깔고 앉아 소화해야 돼요. 자신이 소화해 가지고 대변으로 냄새나게 싸는 거예요. 그것을 자기가 전부 다 소제하고 냄새도 안 나게 해 가지고 옮겨가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탕감복귀가 안 돼요.

그래, 구원섭리는 복귀섭리지요?「예.」복귀섭리는?「재창조섭리입니다.」재창조섭리는 탕감복귀섭리예요. 재창조해야 돼요. 떨어졌으니 올라가려면 사다리를 놓고 줄을 타고 올라가야 돼요. 그냥 올라가는 법이 없다구요. 선생님이 몇천년 된 것을 일대일로 전부 다 해 가지고 여러분을 위해서 7년에 갖다가 맞추어 놓은 거예요. 그러니까 많이 따 버렸지요. 이 기준만 통하면 되는 거라구요. 그것이대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구형을 이루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가정을 생각하는 것보다도 나라를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하는 것이 앞서야 돼요. 세계가 있고 천주가 있는 한 천주를 먼저 사랑하고 세계를 먼저 사랑하는 그 마음을 가지고 나라를 사랑해야 돼요. 나라가 있더라도 나라를 내 마음대로 못 해요. 하늘에 기도하고 명령을 받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마음대로 못 한다구요. 안다고 마음대로 못 해요.

하나님이 상대할 수 있는 실체권이 아담가정

환경이 필요한 거예요. 하나님이 환경을 창조했어요. 환경에는 반드시 쌍쌍으로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어요. 주체가 있으면 대상이 있고, 대상이 있으면 주체가 생기는 거예요. 그래, 남자 여자로 태어나는데 ‘아이구, 내가 남자인데 세계에 태어나면 여자가 안 태어나면 어떻게 하겠나?’ 걱정할 필요 없어요. 다 되게 돼 있어요. 다 맞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걱정을 안 하지요? 나자 마자, 아담 해와 둘이 생겨서 철부지 할 때 하나님이 지켜 주고 영적으로 보고 다 그랬어요. 키워 주는 거예요. 영적으로 가르쳐 주고 말이에요. 그러니 영적으로 다 통하게 돼 있지요. 이름짓는 것만은 아담이 하게 되어 있어요. 성경에 그랬지요? 이름을 짓는 거예요. 그것은 왜? 자기 후손들 열 명이면 열 명에게 가르쳐 줘야 되겠으니까 표제가 생겨야 된다구요. 아담의 아들딸이 오래 살았으면 백 명도 될 수 있고 다 그렇지요. 몇 쌍이 되었을까? 열두 쌍은 문제없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뿌려 놓은 거예요. 절반 남자 여자가 절대 하나되어야, 하나님 형상을 닮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된 그것이 플러스가 되어 가지고 여기 남자 여자는 플러스 마이너스가 되어 가지고 하나되어야 마이너스가 되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도는 거예요. 플러스 마이너스 이렇게 되는 것이 달라붙으면 돌잖아요? 남자 여자가 손목을 잡게 된다면 마주잡아야지요? 악수할 때 왼손이 바른손 잡기가 힘들지요? 바른손은 바른손을 잡기 쉬운 거라구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여자는 남자 앞에 서 가지고 돌아갈 때 따라 돌아가야 된다구요. 이렇게 잡아채 가지고 어떻게 되느냐? 여자가 또 당기니까 뒤로 돌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돌아갈 수밖에 없어요. 안 그래요? 꽁무니를 보이고 돌아서면 당기기 위해서 그마만큼 뒤로 잡아채니까 둘이 하나되어 저쪽으로 돌아가야지요.

운동법칙이 그래요. 플러스 마이너스가 엇갈린 자리에서, 또 이게 수직이 아니고 차이가 되는 데서 발전하는 거예요. 전기도 플러스 마이너스 극이 상대가 되어 있기 때문에 가운데 있으면 모터가 이렇게 돌아가고 이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조금만 각도가 있으면 부르르 돌던 것이 휙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바른손 바른손이 엇갈려 있고 왼손 왼손이 엇갈려 있어요. 엇갈린 것이 하나될 수 없어요. 휙 돌아서야지요. 여러분이 춤출 때 남자를 가운데 세워 놓고 돌래요, 여자를 가운데 세워 놓고 돌래요? 여자지요, 주로? 작은 남자가 여자를 가운데 세우면 얼마나 힘들어요? 그게 다 천지이치에 맞게 되어 있어요. 심각한 얘기예요.

반쪽 하나님이 4분의 하나님들을 길러 가지고 하나님과 같이 되어 가지고대 하나님이 하나되어야 돼요. 최고, 중, 중이 크지요? 그 다음에는 아래예요. 상중하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현재와 미래를 연결시키는 것은 아담 자리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상대할 수 있는 실체권이 아담가정을 중심삼고 벌어지는 거예요.

남자 하나님, 여자 하나님이 참사랑을 이뤄야 하나님 대상이 돼

여러분 마음세계의 거동은 하나님을 대신한다는 거예요. 남편이 됐으면 아내를 거느리고, 아내가 됐으면 남편을 모시는 거예요. 남편이 여자를 모신다는 말이 없어요. 여자가 남편을 모시지 남자가 여자를 모신다는 말이 없다구요. 그렇지요? 거느리고 가야 돼요. 모든 면에서 그렇잖아요? 산을 넘어가더라도 여자가 앞서 가지고 남자를 끌어 줄 수 있나? 강을 건너고, 어디 깊은 데를 가더라도 여자가 깊은 데에 빠지게 되면 어떻게 돼요? 올라갈 때 어떻게 올라가겠나? 궁둥이가 무거워요. 안 그래요?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나는 남자 하나님이다, 해봐요.「나는 남자 하나님이다!」여자들, 나는 여자 하나님이다!「나는 여자 하나님이다!」그 둘이 합해야 완전한 하나님이 되는 거예요. 참 둘이 합해야 참하나님이 되는 거예요. 참이라는 말은 혼자 하는 말이 아니에요. 상대관계에서만 이루어지지요. 눈이 하나 병신 되면 참이 안 되지요? 참코가 되려면 이게 이지러지면 안 되지요? 참하나님은 어떻겠어요? 선생님도 참부모라는 말을 쓰지만 참부모의 이상을 창조해 나가지 이루지 못했어요. 세계를 넘어서야 돼요.

영계의 축복받은 가정들이 정비하느라고 야단한다고 그러지요? ‘선생님, 빨리 오지 마소. 정비하니 기다리소, 기다리소.’ 그러고 있어요. 나이 많아 가지고, 어머니도 어디 가더라도 편리한 것이 없어요. 아픈 데도 많고 쉴 새도 없어요. 서로 서로가 그러니 빨리 영계에 가고 싶은 생각밖에 없지요.

그런데 다들 ‘아이구, 선생님이 오래 살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내가 오래 살아야 남는 것이 없어요. 산 보람이, 산 것은 남지를 않아요. 천년 살아도 오늘을 산 거와 마찬가지예요. 산 보람을 못 느낀다구요. 보람 있다는 것은 기쁨을 느끼고, 하늘땅 앞에 자기를 드러내 가지고 천년 만년 춤추더라도 출 수 있고, 감사하더라도 천년 만년 감사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런 것이 지상에 없어요. 사랑의 문이 다 닫혀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영계의 실상’을 보면, 사랑만이 공개된 세계라는 것을 완연히 알 수 있지요. 선생님이 그런 세계를 알아 가지고 현실 생활에 맞추겠다고 하고 있는데, 그거 미친 사람이고, 뭐라고 할까, 망상가도 아니지요. 실상의 내용을 가진 망상이 있나? 실상이 없는 거지요. 그래서 ‘영계의 실상’이라고 기록을 낸 거예요. 영계가 망상으로 텅 빈 것이 아니에요. 씨가 있고 다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에 대해서 그런 얘기를 한 거예요. 그거 읽어 보라구요. 중간에서 삽입해서 얘기해 주는 거예요.

남자 하나님!「남자 하나님!」여자 하나님!「여자 하나님!」두 하나님이 뭘 할 거예요? 참사랑을 이루자는 거예요. 그래야 참 완전한 하나님 대상이 되는 거예요. 그것이 어디서 합하느냐 하면, 입에서 합하는 것이 아니에요. 첫날밤 사랑하는 자리에서 합하는 거예요. 순결된 남자 여자가 자기의 보화를 쌓아 둔 창고 문의 키를 바꿔 가는 거예요.

남편이 되어서 여편네를 의심하고 여편네가 남편을 의심하면 저나라에 가서 중간에 머물러요. 자기 자신과 같이 생각할 수 있는 입장이 돼야 돼요. 몸과 마음이 하나됐으니 여편네의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넷이 하나되면 동서남북이 쫙 열리는 거예요. 담이 없어지니 하나님이 마음대로 왕래할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나, 여자들?

여자들은 요만한 것을 해도 자기를 중심삼고 하지요? 남편이 조금만 해도 ‘당신이 요렇게 했느냐?’ 하는 거예요. 사랑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몰라서 그래요. 그것은 비교할 바가 아니에요. 자기 사랑의 모든 본궁, 아들딸의 이상의 본궁의 문을 열고 환영하는 어머니의 자리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사랑 받으려고 할 때는 자궁까지도 문을 열고 사랑하는 것 아니에요?

아기가 얼마나 귀한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의 씨인데 말이에요. 어머니 아버지는 아기를 위해서 희생해야 돼요. 원리가 그래요. 그 희생할 수 있는 보자기를 안고 있는 것이 여자니 여자가 얼마나 귀한 것이냐 이거예요. 여자가 귀해요, 귀하지 않아요?「귀합니다.」무엇이 있어서 귀해요?「자궁이 있어서 귀합니다.」자궁이 있어요. 자궁에서, 그 보이지 않는 깜깜한 세계에서부터 어머니 아버지의 피살을 조금도 남기지 않고 완전히 아기에게 필요한 모든 요소를 그냥 그대로 공급해 주는 거예요.

그것은 땅과 마찬가지예요. 땅에 태어난 인간에게도 땅이 공급해 주는 거예요. 그렇지요? 큰어머니예요. 저나라에 가서는 대왕의 어머니가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먹고 사는 거라구요.

예술 분야나 운동도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려야

첫승 결전의 날이 밝았다! (웃음) 그게 쉽게 되는 것이 아니에요. 승리해서 뭘 할 거예요? 뭘 할 거예요? 대한민국이 좋은 것보다도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려야 된다구요. 펠레도 내가 만나려고 하는 것이, 이 녀석이 돈 보따리를 찾아다니다가는 죽어요. 평화를 위해서 도와야 돼요. 선생님이 예술 분야나 운동도 모두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려고 하는 거예요. 그 기관도 말이에요.

알겠나, 흥태? 흥태야, 형태야?「흥태입니다.」흥태니까 잘 써 버리겠구만. 형태는 종적이고 흥태는 횡적이야. 윤정로는 왜 이름이 정로야? 무슨 ‘로’ 자야? ‘노나라 노(魯)’ 자야, ‘늙을 로(老)’ 자야? 제일 나빠. ‘길 로(路)’ 자면 제일 좋아. 무슨 ‘노’ 자야? ‘늙을 로’ 자야?「‘노련할 로’ 자입니다.」‘노련할 로’ 자가 어떻게 쓰는 거야? (웃음)「‘완숙할 로’ 자입니다.」아 글쎄, 어떻게 쓰는 거야?「‘늙은 로’ 자하고 똑같지요?」「예.」(웃음) 윤정로 하게 되면 ‘길 로’ 자로 생각하면 참 좋은 거야. 제일 생각나는 것이 ‘늙은이 로’보다도 ‘길 로’ 자로 생각하기 쉽거든. 한자를 안 쓰면 말이야.

윤 씨네 가문이 교육 가문이에요. 교육자 타입이라구요. 자기도 그렇게 생각하지?「예.」여편네도 교육자 타입이라구, 꼬장꼬장하고. 계산이 틀림없지? 둘이 그러니까 골짜기를 찾아가려고 한다구, 지그재그 전법으로. 그래, 끝까지 남편을 돕고 자랑할 수 있는 상을 누가 타겠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천국 가게 되면 상 줄 여자가 누구냐 지금 찾고 있는 거예요.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이 다 간다! 자, 그만 하고…. 선생님이 재판 받을 때 윤 가가 판사가 됐어요. 자, 읽자!

하나님이 절대 필요하다는 게 생식기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냐? 사랑의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의 줄을 누가 끊을 것이냐”라고 했던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도 하나님의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할아버지하고 손자를 붙들지 않으면 안 돼요. 끊어지더라도 그 둘만 남으면 돼요. 중앙은 왔다갔다하더라도 사랑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뿌리하고 순이에요. 그것을 무시해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대를 언제나 동원할 수 있어요.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1대하고 자기 아들딸하고 그 다음에는 할아버지 할머니예요. 장손들을 전부 다 동원할 수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형제들 중심삼고 친척까지 하면 대한민국은 다 들어가요. 7대,대에 가게 되면 말이에요. 그럴 것 아니에요? 5개 성씨가 문제 안 되는 거예요. 자!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지금까지 수만년 역사를 통해 가지고 인류를 이끌어 나왔는데, 어찌하여 선의 목적을 이룰 수 있는 세계로 이끌어 가지 못하고, 종국에 와서는 이와 같이 낙망과 절망의 세계로 향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됐느냐? 이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절대 필요하다는 게 뭐예요? 생식기라구요. 생식기를 제일 필요로 하는 것이 여자의 자궁이에요. 그것을 품고 자기 멋대로 해 가지고 울고불고 하면 안 돼요. 그것을 울려 놓으면 어떻게 되겠나? 울려 놓으면 태교에 있어서 우는 자손이 태어난다는 거예요. 심각해요.

그런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여자의 입장이 얼마나 심각해요? 앉는 것도 바로 앉아야지, 이렇게 앉으면…. 궁둥이가 바로 앉게 돼 있어요. 방석이에요. 그래서 쿠션이 있지요? 여자는 아무리 갈비씨라고 해도 궁둥이를 만져 보면 쿠션이 있어요. 한번 만져 봐요. 윤정로도 쿠션이 있지?「예.」가슴하고 궁둥이예요. 하나님이 참 과학자예요. 가슴에 쿠션이 없으면 얼마나 여자가 찢겨서 숨가쁘겠나? (웃음) 궁둥이에 쿠션이 없으면 얼마나 큰일나겠나? 한 달도 못 가서 도망가려고 할 거예요. 그런 것도 생각 안 해보고 좋다고 야단하고 있어요. 그것 맞는 말이라구요. (웃으심)

그렇기 때문에 입 맞추고는 가슴을 점령해요. 가슴을 점령한 다음에는 궁둥이를 만지는 거예요. 입 맞추고 나면 궁둥이를 만지는 거예요. 신랑들이 그러지요? 안 그래져요? 자연 이치가 그래요. 궁둥이를 만지는 거예요. 여편네가 세수를 하게 되면 가 가지고 가슴을 붙들고 궁둥이를 안는 그 시간이 남편들은 행복한 시간이라는 거예요. 여자도 최고의 행복한 시간이라는 거예요. 그런 시간들을 알아요?

하나님도 졸다가 눈을 번쩍 뜬다는 거예요. 상헌 씨도 하나님에게 인사한다고 갔는데, 빛나는 광채에, 알 수 없는 두 줄기의 사랑의 빛에 감싸여 가지고 신비경에 들어가서 취하고 사랑하고 나는 것이 인사더라는 거예요. 그것이 증언에 나오지요? 그 말이 그 말이에요. 세상에! 그것 가지고 장사해 먹겠다고 내가 통일교회를 세웠나? 그것이 참이기 때문에 그것을 벌여 놓기 위해서 교주가 됐지요. 나만 알았으면 어떻게 되겠나?

스페어 키를 가져서는 절대 안 돼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천지를 주고도 안 바꾸겠다고 하는 것이 생식기예요. 둘이 합한 생식기예요. 거기에 뭐가 있어요?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있어요. 천년 만년, 천대 만대의 왕자 왕녀가, 장손권이 언제나 살아 있다는 거예요.

그래, 여자가 귀해요, 남자가 귀해요? 아기를 길러서 그렇게 사람 만들어서 바치는 것이 여자예요, 남자예요?「여자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살림살이의 모든 중심은 여자예요. 여왕이에요. 집안의 왕이라구요. 그런데 이놈의 간나들, 요즘에는 취직해 가지고 제비 떼들이 좋아 가지고 남편을 뒤에다 놓고 별의별 바람을 피우는 여자들이 다 있잖아요? 그건 각을 떠 버려요. 자기 아들딸, 후손, 조상을 각을 떠 버린다는 거예요. 그게 함부로 사용할 기관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여자들!「예.」그렇게 귀한 것이 있어요? 돈 몇 푼 받고 팔래요? 여자 종자, 남자 종자는 바꿀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거예요. 그것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기관인데 그런 상대했다는 것이…. 내가 미국 순회할 때 스페어(spare; 여분의) 키라는 말을 했는데 그 말이 유명해졌다구요. 스페어 키를 가져서는 절대 안 된다는 말이에요.

효율이, 실감이 났나?「예.」하와이의 누군가? 존슨, 그 산돼지, 곰같이 생긴 사람들도 스페어 키를 잊어버리지 않고 얘기하더라구요. 그런 거예요. 남자로 생겨났다가 그것을 한번 구경 못 하고, 그것을 한번 사랑 못 하고 가면 죽어요. 아무나 하는 게 아니에요. 거리의 여인들이 아니에요. 그것은 똥통에 가서 입 맞추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하늘 왕궁의 왕좌의 돗자리로 장식한 여자 생식기를 점령하겠다고 하는 것이 남자의 본래의 사명이에요. 여자의 본래의 사명이에요.

이놈의 해와가 타락했어요. 세상을 망치는 것이 여자들이에요. 여자들이 노래 같은 것을 잘 하잖아요? 기후에 따라 바람이 불면 거기에 노래도 맞추고 거동거리도 맞추는 거예요. 옷도 갈아입으려고 하잖아요? 여자들 옷은 알록달록 하잖아요? 남자들 옷은 거무튀튀하고 이게 뭐예요? 기분이 나빠요.

백화점에 가게 되면 여자 옷은 수만 가지인데 남자 옷은 거무튀튀한 양복 하나 걸어놓고 있는 거예요. 돈을 벌어서 여자들이 다 쓰게 하고 남자들은 그걸 찾아다니는 것을 보면 ‘아이구, 저놈의 남자들이 불쌍하구만.’ 하는 거예요. 그놈의 여자들이 잘나 가지고 천국을 안내할 수 있는 여자라면 모르지만, 지옥 밑창으로 끌고 간다 이거예요. 그놈의 여자들을 두어둬야 되겠나? 벼락을 때려 가지고 죽기 전에 개조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선생님의 사명이에요. 쉬워요, 어려워요?「어렵습니다.」

오늘 이런 얘기를 하더라도, ‘뭐 반 쪼가리 하나님?’ 할 거예요. 참 온 쪼가리 하나님이 되려면 남자가 없으면 안 돼요. 그건 절대적이에요. 천륜이에요. 천리예요. 천법이에요. 그런데 요즘에 여자들이 하루살이 사랑 길을 찾아가요. 세상에! 거기에 아들딸 씨를 박아놓으면 어떻게 되나? 여자가 사랑한다고 해서 씨가 안 들어가나, 들어가나? 문제가 생기면 수술해 버려? 수술한다고 여자의 체면이 안 없어지나? 흠이 생기는데 말이에요. 기가 찬 놀음이라구요.

자기 몸에서 그것이 제일 귀한 거예요. 그것 때문에 귀한 거예요, 여자가. 남자도 그것 때문에 값이 나가는 거예요. 돈이나 대가리의 지식, 어깨의 힘이 아니라구요. 그게 귀해요. 권력을 능가하고, 지식을 능가하고, 그 다음에 돈을 능가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백만장자면 뭘 해요? 사랑하는 아내가 죽으면 다 집어던지고 싶은 거예요. 근본에 들어가면 다 맞는 말이에요. 물결이 잔잔한 호숫가에 흘러가게 될 때 힘과 권력과 돈이 잔잔해요? 아니에요. 그게 제일 가시밭이에요.

사랑을 중심삼고 천지가 조화돼 가지고 사방에 바람이 잔잔해 보라구요. 모든 전부가 눈을 뜨고 싹이 나오고 꽃이 피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게 소원이에요. 남자 여자도 그렇지요? 아름답게 되어 가지고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하고 하루의 즐거움이 천년과 바꿀 수 없다 하는 것이 행복한 시간이에요. 사랑 외에는 그럴 수 있는 조화와 감동을 연결시킬 수 없어요. 천주의 기쁨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것은 사랑밖에 없어요. 무슨 사랑?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과 호흡하더라도…. 여러분, 이 세포도 전부 다 호흡하지요? 나면 나의 박자에 따라서 호흡한다는 거예요. 내 머리카락 하나 가지고 레버런 문에 대해서 다 분석해 낼 수 있다구요. 어느 때 말한 것이 전부 다르다는 거지요.

몸과 마음이 쌍쌍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

어디 가나, 곽?「예. 부산에 갑니다.」부산?「예.」오늘 가서 응원 잘 하고 오라구, 눈이 빠지든가 혓발이 떨어지든가.「예.」이기고 와야 되겠어.「아버님의 운세 때문에 이길 겁니다.」아버님 운세일 게 뭐야? 자기 운세지. (웃음)

축복 중심가정이니 다 그렇잖아요? 우리 맹세문 6번이 뭐예요?「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대신가정으로서 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이 되어 하늘의 축복을 주변에 연결시키는 가정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그래요. 천운을 움직여야지 선생님 운세일 게 뭐예요? 선생님이 다 축복해 줬으면 선생님을 보고 하지 말고, 자기가 믿는 것이 선생님보다 낫다 하고 해야 하늘이 역사해 주지요. 선생님보다 나은 아들딸이 되어야 부모가 자랑이지, 못하는 것이 자랑이에요? 부모는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지. 내가 전부 다 해먹겠다는 생각이 없어요. 빨리 갔다 오라구.「예.」자!

내가 중간에 끼어서 얘기하는 거예요. 이런 얘기는 지금 얘기 가운데 없어요. 반쪽 하나님이라는 말 말이에요. 하나님의 분신이라든가 반쪽 분신이라는 말을 했지, 참 반쪽 하나님이라는 말을 안 했어요. 참가정 할 때는 남자 혼자서는 안 돼요. 아들딸이 없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다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자!

『……이 목표의 성취가 인간의 힘만으로 안 될진대, 우리 인간을 넘어서서 영원하고 참되신 절대자를 찾아 그분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우리 인생은 자신의 유한성을 알고 있는 유일한 존재입니다.』

‘영계의 실상’을 증거하는 모든 역사적 인물들, 문화권에 있어서 공헌한 사람들이 영계에 가 가지고, 영원한 세계에 가 가지고 지상세계를 향해 탄식하고 있는 거예요.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참된 가정과 종족?민족을 유린하고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러니까 여기서 동기의 조건으로 삼아야 돼요. 실체는 못 되더라도 말이에요. 알겠어요? 기도라도 하고 눈물이라도 흘리고 가슴이 아파야 돼요. 그렇잖아요?

사랑은 못 가지더라도 짝사랑은 할 수 있잖아요? 짝사랑을 하는 입장에서 가게 되면, 소생?장성권을 넘으면 짝사랑이 아니에요. 하늘이 몽땅 굴러 들어온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그것을 위해서 지금까지 기다려 왔어요. 몇천년이 아니에요. 몇천만년이에요. 상어는 2억5천만년으로 잡아요. 만물의 영장인 인간을, 상어도 2억5천년 전에 지었는데 몇천년 기다렸다가 만들었겠나? 그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자!

『인간이 자기 자신을 초월하여 자기의 운명을 개척해 나갈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대상자, 즉 신에게 의뢰하기 마련입니다. 그 신이 참다운 사랑, 참다운 이상, 참다운 평화와 행복을 바라신다면, 그분을 통해서만 이것이 가능할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참이라는 것은 혼자가 아니에요. 쌍쌍제도로 되어 있기 때문에 ‘참’ 하게 되면 쌍쌍제도로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생각 안 하지요? 전부 다 쌍쌍으로 되어 있잖아요?

문제가 뭐냐 하면 몸과 마음이 쌍쌍이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누가 이렇게 만들었어요? 대번에 질문이 나가요. 남자 여자가 둘이 하나 안 되어 있으면 왜 하나 안 되어 있어요? 그 둘 자체가 미급하고 미완성이기 때문에 그래요. 그러면 책임을 누가 져야 돼요? 남자가 져야 돼요. 아담이 책임 못 졌지요? 남자는 자리잡아 가지고 아무리 뭐 하더라도, 자기가 좋더라도 남자가 ‘노(No)!’ 하게 되면 자기 자체가 상대적 입장을 피하면 깨져 나가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언제나 탕감의 소원을 가지고 기다리지를 않아

『……신이 이렇게 인생의 배후에서 작용해 온 초월적인 힘과 그 관계성은 만일 인류가 원하기만 한다면 전체에 통하는 것이므로, 인생이 나아가야 할 길은 둘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개인의 길이 그러하고, 그 이상적인 개인이 이루는 가정의 길, 국가?세계의 길이 또한 그러합니다. 모든 길은 절대자 신이 이상 하는 사랑과 행복과 평화의 세계를 지향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치, 정책이라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공식적 모델이 클 뿐이지, 중심은 하나예요. 가정이에요. 가정을 잃어버린 사람은 어디 가서 옆에도 설 수 없어요. 그러니까 메시아라든가 중심자를 세계의 전체 가운데 대신 세워 가지고 얽어매어서 돌려도 떨어져 나가지 않는 것은 그냥 그대로 지상에서 천상으로 옮겨가는 거예요. 그것이 탕감복귀예요. 탕감되지 않는 때가 됐는데…. 언제나 탕감의 소원을 가지고 기다리지를 않아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금을 그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오늘이 6월 4일, 중요한 날이에요. 중요한 날로서 그때 새로운 기원을 말했지요? 무슨 원년으로 잡았나?「천일국….」천일국이 될 수 있는 기원으로 삼아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지금 그래요. 자! (훈독 후 윤정로 원장 기도)

그게 정말인지 나도 모르겠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자, 오늘은 몇 시, 축구가?「저녁 여덟 시 반입니다.」일본에서 하는 것도 있잖아? 세 시 반부터인가? 좀 보라구, 어디 어디야?「중국이 세 시 반입니다.」그 다음에는?「일본은 여섯 시, 한국은 여덟 시 반입니다. 동양국이 오늘 합니다.」(웃음) 동양국이 강에 다 들어가면 세계가 놀랄 거라.「중국하고 일본은 못 들어간다고 그럽니다.」(웃음) 일본이강에 들어간다고 생각한다는 말을 들었는데?「처음에는 그랬습니다.」벨기에하고 하지? 벨기에가 세다구. 중국은?「코스타리카하고 합니다.」코스타리카가 세다구.

(손자님들이 학교 가기 전에 경배함) 학교야?「예.」학교 가는 아이들이 행복하지. 그래. 이제는 다들 애들이 커서 신랑 되려고 하고 신부 될 형태를 갖추어 가.

세 시까지 몇 시간 있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일곱 시간이 있네. 자! (경배) *

참사랑과 발전의 원칙

어저께 박수들 많이 했어요?「예.」「지금도 흥분이 안 가라앉았답니다, 이 총장은. 아침에 첫인사가 아직도 흥분이 안 가라앉았다는 것입니다.」(웃음) 그렇지. 이제 일(미국과의 경기)에 이겨야 진짜 올라가는 거예요.

근본을 알아야

자, 우리는 또 훈독회! 훈독회 하는 것을 그렇게 기뻐해야 할 텐데…. 훈독회가 얼마나 기쁜지 모르지요? 영계를 한 갈피 한 갈피 점령해 나가고 그것을 알고 나와 더불어 관계 맺는 것이 가장 귀한 거예요. 땅 위에서 알아서 습득하고 실험까지 하고 살고 그러면 저나라에 가서는 훤한 거예요. 대학이면 대학, 박사 코스면 박사 코스, 자기 전문분야의 모든 것을 훤히 알고 거리낌없게끔 왔다갔다하고 사방으로 그럴 수 있어야 돼요. 그렇게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전문가가 되어야 된다구요.

그렇게 안 되어 있잖아요? 그 세계하고 오늘날 이 세계가 연결되어야 된다구요. 그 세계가 내적 세계예요. 이게 외적 세계인데, 거꾸로 생각하기 때문에 곤란하다는 거예요. 거꾸로 생각하면, 하나님 앞에서, 이 중심에서 멀리 가는 거예요. 이렇게 넘어져 가지고 말이에요. 자! (≪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 제2장 제2절 ‘평화의 동산은 어떻게 오는가’부터 훈독)

『……제3절 평화의 본거지로서의 마음』

효율이!「예.」2절부터절까지 쭉 해서 원고를 하나 만들라구. 영계의 표준적 기준, 하나님을 중심삼고 시작과 과정, 원인과 방향과 목적이 일치될 수 있는 마음세계의 기쁨의 터, 그것이 참사랑이 아니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참사랑이상의 위하는 세계를 이루기 위해서는 영계가 어떻다는 것, 영계가 이렇다고 해서 영계를 소개해야 되겠어요.

일에 말이야. 알겠어? 일의 원고를 내가 생각하고 있는데, 오늘 한 내용이 적절할 거예요. 현재 살고 있는 인류의 실상이 저와 같은 입장이니 말이에요.「곽 회장님이 쓰고 계십니다.」무엇을 써?「그 원고요.」그 원고가 있지만 이것을 정리하라구. 곽 회장이 쓰는 것은 곽 회장이 지금까지 자기가 아는 것인데, 그것보다도 이론적인 체제를 중심삼고 세밀히, 맨 밑창에서 전체를 포괄해 가지고 이론적인 체계를 잡기 위한 방향으로 나가는데, 여기서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분 정도로 하라구.

지금 분이 됐구만. 한 분을 중심삼고 그걸 뽑아. 서론으로는 근본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통일의 근본이 누구냐 하는 문제, 하나님이라는 것이지요. 슬픔의 근본은 누구냐 하면 사탄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슬픔의 근본의 자리에 설 수 없다는 거예요.

슬픔이 뭐냐? 근본의 원칙에 일치 안 되게 될 때 슬픔이 시작한다는 거예요. 낮에 반대되는 밤이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모든 것이 막혀 버리기 때문에, 모든 것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슬픔이 오는 거예요. 그런 내용이 되어 있다구요.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리는 거예요. 원고는 많이 필요해요. 알겠나?「예.」곽 회장이 오게 되면 곽 회장 것은 곽 회장 것으로 두어두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은 더 큰 세계에 내가 한 몸 되기 위한 것

그래서 서론은 간단한 거라구요. 이런 세계에 있어서 원인적 통일권, 원인적 통일권인 동시에, 그 통일권만 됐다고 되는 것이 아니에요. 평화와 이상권이 돼야 돼요. 평화만 되어 가지고는 안 돼요. 평화가 되면 중심이 있어야 돼요. 이상이라는 것은 수평이 있는 동시에 주축이 있어야 돼요. 축이 있어야 되는데 돌아야 돼요. 돌지 않으면 수평이 안 돼요. 상하?전후?좌우가 있어서 구형이 돼요. 그런 논리가 성립된다구요.

그런 입장에서 지금 읽는 것이 그 내용을 갖춘 거예요. 근본에서 파헤쳐 나간 것을 읽은 것이니까 그걸 수습해서 해요. 다른 것을 많이 집어넣지 말라구. 영계도 좋아하지 않아. 누구누구의 입장에서 해서 거기에 첨부하고…. 저 말씀을 할 때 선생님이 말한 것이 자기 말이 아니에요. 저런 말을 할 때는 그야말로 심각한 자리에 가서 누가 책임져 주겠느냐 하는 입장에서 말한 거예요. 아무도 없는 공(空)이라는 입장에서 하늘을 알고 나는 이래야 된다는 것을 의식하던 것이 인식으로 결과돼 가지고 실증적인 자체의 주체성을 어떻게 찾느냐 하는 것이 큰 문제예요.

그게 뭐냐 하면, 돈이나 지식이나 권력으로 안 된다구요. 그건 부대적 조건이지 원칙적 조건이 아니에요. 그게 뭐냐 하면, 참사랑이라도 자기를 위한 참사랑을 가지고는 세계를 구하고 소화할 수 없어요. 밤이나 낮이나 소화할 수 있는 것은 위하는 데에 있어서. 우리 생명이 귀하다는 것이 밤낮을 소화해야 되고, 좋고 나쁜 것을 소화해야 돼요.

인간 생활에 있어서 부모를 모시고 가정을 모시고 영계에 가는 거예요. 영계에 가는데 영계를 모르면 그건 깜깜한 거지요. 태양계를 떠나는 거와 마찬가지로 깜깜한 거예요. 영계를 앎으로 말미암아 전후?좌우?상하관계를 확실히 알기 때문에, 나도 그리로 가야 되고 부모도 그리로 가니까 그 가는 곳이 어떤 세계냐 하는 것을 알게 될 때에 지금보다도 좋은 곳이라 할 때에 기쁨으로 보내 줄 수 있는 것이지, 나쁘다 할 때에 누가 보내 주겠어요? 부모가 한번 지상에서 자식과 갈라지면, 가면 올 수 없는 거예요. 영원히 갔다 올 수 없는 길인데 그것을 몰라 가지고 어떻게 부모를 보내노? 처자를 어떻게 보내요?

그 자체가 얼마나 슬픔이요, 인간에 있어서 고개 중에 분수령을 넘을 수 있는 최고의 고개인데, 고개 이쪽만 가지고 볼 때에는 험한 산을 올라가야 하는 고해의 길 같지만, 그것을 넘어서 저쪽으로 가는 것은 그 고해의 몇십 배, 몇백 배 아름다운 세계가 있다면 누구든지 거기에 가려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세상에 오래 살기 위해서 아득바득해 가지고 잘살겠다고 하는 거예요. 잘살아 봐야 밥 세 끼 먹고 오줌 똥 누고, 자고 깨고, 가고 오고, 좋고 나쁘고, 여섯 가지예요. 그것을 벗어날 수 없어요.

행복이라는 것은 그런 것이에요. 가고 오고, 좋다는 것은 무엇을 중심삼고 좋은 거예요? 자기 혼자 좋아하고, 돈 가지고 좋아하고, 지식 가지고 좋아하고, 권력 가지고 좋아하고, 암만 그랬더라도 남자로서 혼자 살아 보라구요. 여자로서 혼자 살아 보라구요. 그것 다 집어던지더라도 이것을 전부 다 주고 내 상대할 수 있는 참사랑의 길을 바꿀 수 있다면 ‘얼싸, 바꾸자!’ 하게 될 때 안 바꾸겠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러니까 참사랑이 왜 위하는 사랑이냐 하는 문제! 위하라고 하면 하나님 자신이 창조도 할 필요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위대한 무한한 세계의 소망과 욕망의 절정의 고개가 뾰족한데 돌아야 돼요. 지구성도 돈다구요. 지구 자체도 돌지만 일년에 한 번씩 태양계를 돌고 있는 거예요. 태양계 자체도 돌아야 된다구요. 고정되어 있으면 안 돼요. 자체가 자전하는 동시에 공전을 하는데, 자기 자립적인 중심이 자기 독자적이 아니에요. 대우주를 위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대응적인 우주관이라는 것이 그러한 개념 가운데서 이론적인 설정을 할 수 있지, 그것이 안 되면 이론을 설정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은 더 큰 세계에 내가 한 몸이 되기 위한 거예요. 거기에 이의가 없어요. 몸과 마음이 싸우는 것도, 몸이 마음을 포괄하고 더 위해 주겠다고 하게 되면 싸움이 안 돼요. 이놈의 몸뚱이가 뭐냐 하면, 사탄의 기반이에요. 그래서 싸운다는 것은 사탄과 인연이 되는 것인데, 부처끼리 싸우게 된다면 자기 상대가 자기를 만나기 위해서 몇천년 역사를 찾아왔던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담수가 바다 가운데 들어가서 짠물을 만난다는 것이 뭐냐? 자기가 지금까지 강이면 강을 구성하는 한 방울의 물로부터 계곡을 흘러 가지고 지류를 넘고 대해로 들어갈 수 있는 때까지의 먼 여행길이라는 것은 누구를 만나기 위한 것이냐? 짠물을 만나기 위한 거예요. 왜 짠물을 만나야 되느냐? 두 작용을 해야 돼요. 단물은 단물작용을 하고 짠물은 짠물작용을 하는데, 여기서 우주와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대응적인 실체는 이중구조가 되어야 돼요.

그러면 단물과 짠물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짠물은 무겁기 때문에 아래로 내려가고 단물은 가볍기 때문에 위로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태양열에 의해서 이 땅 위에서 운동하게 되면 반드시 증발되게, 소모되게 되어 있어요. 소모되는 것이 구름이 되어 가지고 자연세계를 전부 다 덮을 수 있는 거예요. 짠물이 수증기가 되어 가지고 뿌려지면 이 땅 위의 모든 것은 멸망을 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단물이 순환하는 거예요. 단물이 순환하는데 몸뚱이와 마찬가지예요. 몸뚱이를 중심삼고 바다에 들어가서 짠물을 중심삼고 거기서 하나되어 짠물의 온도에 따라서 증발하는 것이 크고 작은 것이 돼 가지고 그대로써 세계를 덮는 거예요.

여러분 자체를 볼 때, 영양소라는 것이 몸뚱이의 것이에요. 자연 가운데서 그것이 해마다 자라는 것이 순과 마찬가지고, 증발된 물과 마찬가지라는 거지요. 무한히 같이 그럼으로 말미암아 내 일생 동안 살고 남을 수 있고, 마음세계의 목적과 언제나 상대적 입장을 갖는 거예요. 떠나갔더라도 또 돌아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래서 바람이 필요한 거예요.

그렇게 순환하면서 자기 목적체를 연결시켜 가지고 큰 우주와 하나되어, 더 큰 가치를 중심삼고 더 많은 사람을 부활시켜 주고 많은 사람들을 기쁘게 해줄 수 있는 작용을 해야 돼요. 이중목적이 안 되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전부 그렇게 돼 있어요. 자, 계속하라구.

하나님이 바라는 원칙적 기준과 방향과 목적을 맞추어야

『……하나님 자신은 평화의 근거지를 어디에서 찾겠습니까? 미국도 아니요, 소련도 아니요, 다른 어떤 나라도 아닙니다. 그곳은 바로 인간의 본심입니다. 그 말은 세상의 온갖 것도 다 내버리고 본심의 기준으로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내 안으로 들어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는 네 마음에 있다고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 가운데에 있는 선을 해방시켜 주지 않으면 이상세계니, 행복의 세계니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효율이, 이 정도까지 얘기한 것을 가지고…. 마음세계의 본 형태가 뭐냐 하면, 하나님을 중심삼은 속성에,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속성에 필요할 수 있는 이상적인 초점인데, 그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참사랑을 두고 말한다는 거예요, 참사랑. 하나님의 참사랑이 근거될 수 있는 것이 하나님과 하나님을 중심삼은 영계이기 때문에 영계의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과 영계가 둘이 안 되어 있어요. 그것이 지금 수많은 패거리로 되어 있는 거예요. 그것을 하나 만드는 운동을 하는 거예요.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춘 우리의 생활 기준이 되어야 돼요. 기어의 바퀴가 암만 크더라도, 암만 작더라도 기어 발(톱니)이 맞아야 돌아가는 거예요. 우주의 대주인 되시는 사랑의 본체가 있지만 우리가 작더라도 기어 발이 맞아야 돼요.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각각 사람들이 크고 작은 무엇이 있지만, 대기어를 중심삼고 어디든지 맞출 수 있고, 그 각도를 달리해서 축이 달라지고 이 세계가 달라지더라도 그 전체는 원동기를 중심삼은 직선운동이라든가 순환운동을 교체해 가면서 이 우주가 작용하는 거예요. 우리 사람도 다르고 다르지만 원동기 힘에 의해 가지고, 방향이 다르면 방향을 중심삼은 목적은 운동해서, 같이 전부가 운동해 가지고 하나의 목적에 결착한 제품을 만들든가 이런 결론이 나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각각 다르지만 그 원리원칙은 같아요. 종적인 운동을 횡적인 운동으로, 원활운동으로, 구형의 운동으로 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서로 도와주는 거예요. 잡아당기면 다 끝이에요. 서로 도와주고 도와주어야 되는 거예요. 바른쪽은 왼쪽, 왼쪽은 바른쪽, 그 다음에 아래쪽은 위쪽, 위쪽은 앞, 앞에는 후, 서로가 도와주는 거예요. 서로 위해 주기 때문에 서로가 위해 주면 그 핵은 누구에게나 있는 거예요. 원동력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원동력의 힘에 의해 가지고 움직이니 그 운동의 핵은 나 하나 완성하기 위한 거예요. 나 하나의 가정과 나 하나의 세계를 완성한 이런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원동력의 원칙과 그 실체적 과정을 거쳐 가지고 생활하는 몸뚱이는 공장과 마찬가지예요. 여기에서 생산하는 제품이 언제나 같은 제품이 되어야지, 운동이 달라지면 달라지는 거예요. 부속품이 달라지면 전부 달라지는 거예요. 하나될 수 있는 결과적 생산품을 이루어야 할 것이 인생행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원동력 되는 하나님과 하늘나라의 구체적인 내용을 모르고는 우리 인생 이상의 지상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바라는 원칙적 기준과 방향과 목적이 확실하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거기에 맞추어야 되는 거예요.

쌍쌍제도의 조화권을 이루지 못한 사람은 우주 앞에 탈락해

남자도 여자에게 맞추고, 여자도 남자에게 맞추어야 돼요. 보다 위할 수 있어야 돼요. 보다 큰 것으로 둘이 가겠다고 하면 언제나 같이 가는 거예요. 가정시대도 같이 가고, 민족시대도 같이 가고, 영원한 세계도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자기를 위한다고 해보라구요. 그렇게 하다가는 가정을 위할 때는 떨어져 나가요.

보다 위할 수 있는 서로의 마음을 규합시켜 나가는 데 있어서 방향성을 같이하고, 목적을 같이할 수 있고, 목적을 같이할 수 있는 데서 발전이 있고 기쁨이 있는 거라구요. 자기들이 소모될 수 있는 길이 기쁨이 아니에요. 그렇잖아요?

장사를 나가더라도 한푼이라도, 1전이라도 이익이 있어야 돼요. 오늘 계산하고 1전을 남겼다 할 때는 낙심을 안 해요. ‘그럴 수 있는 것이지.’ 하는 거예요. 원 남겼으면 그마만큼 좋아하고, 백 원, 천 원, 만 원… 크면 클수록 좋아하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둘이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서로가 위해 줘야 돼요. 떨어지면 당겨 주고, 앞에 있으면 기다렸다가 밀어 주고, 이렇게 서로 위할 수 있어야 돼요.

전부 다 같을 수 없어요. 남자 여자가 생리적으로 달라요. 여자는 아래로 내려가려고 하고 남자는 올라가려고 해요. 그러면 둘이 붙들고 마음을 합해 가지고 개인시대는 여기서 하나되고, 한 단계 올라가서 더 위해야 되겠다, 더 위해야 되겠다, 이러고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의 발전이라는 것은 자체를 중심삼고 영원 고착 작용에서는 불가능한 거예요. 이동해 가지고 투입할 수 있는 힘을 어떻게 자체로써 수습시켜 가지고 보관시키느냐 하는 문제! 자기가 구조적인 내용, 원칙적인 내용에 따라 설계한 것이 아니에요. 컴퓨터로 말하면 프로그램을 집어넣은 거와 마찬가지인데, 그 프로그램에 의해 가지고 주체 앞에 상대적 요소를 갖다가 결부시킴으로 말미암아 주체의 완결까지, 우리 자체가 상대적 완결을 바랄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주체가 완결하지 않는데 상대가 완결하기를 바라면 도적놈이지요. 가정만이 아니고, 국가만이 아니고, 세계만이 아니고, 천주만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완결해야 돼요.

그러면 지금까지 지으신 하나님이 고정된 이 세계에서 정착할 것이냐 이거예요. 춘하추동과 같이, 하늘나라에도 봄절기와 같이, 여름절기와 같이, 가을절기와 같이, 겨울절기와 같이 그러한 4대 변천적 천국이 있을 성싶다 하면, 지금 천국은 봄을 바라서 나왔지만 여름절기와 같은 천국, 가을절기와 같은 천국, 겨울절기와 같은 천국, 그것을 합해 가지고 하늘이 됐다 할 때, 그런 마음의 바탕에 내 자신이 이중적인 구조에 있어서 하나님과 좋아할 수 있고 자기와 좋아할 수 있어야 돼요. 사시계절을 맞출 수 있는 내용을 알고 거기에 일체화되어야 돼요. 기어면 기어, 삼각이면 삼각, 거기에 머무를 수 있는 자체가 화합할 수 있는 조건을 내포해 가지고 일치될 수 있는 개념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되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중구조가 안 될 수 없는 거예요, 이중구조! 전부 다 이중구조예요. 몸과 마음도 이중구조이기 때문에 몸의 오관이 있다면 마음의 오관도 있는 거예요. 눈 자체도 보는 것이 이중이 되어 있다구요. 그렇잖아요? 보는 것이 선한 것인지 악한 것인지, 냄새 맡는 것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듣는 것도 귀에 거슬리는 것인지 좋아하는 것인지, 다 이중구조로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중구조의, 쌍쌍제도의 조화권을 이루지 못한 사람은 이 우주 앞에 탈락하는 거예요. 우주가 몰아대요. 우주가 몰아대면 슬픔으로 느끼는 것이요, 고통으로 느끼는 거예요. 울고불고 자기 의식을 잊어버리고 뒤넘이치는 거예요. 자기가 그렇게 울고 싶어서 우는 것이 아니에요. 우주가 몰아내는 거예요. 너는 이 우주의 합격체가 영원히 못 되니, 이 원칙 궤도에 탈선한 것이니 굴러 떨어져 없어져라 이거예요. 방해되는 그 환경권 내로 없어져라 이거예요. 그래서 통곡이 벌어지고 다 그러는 거예요.

자연 원칙이 논리학적 논리 공식 법도에서 이중구조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하고 하나되어 있으면 세상이야 망하든 뭐하든 걱정을 안 한다구요. 어머니 아버지가 칼을 붙들고 하나 못 되게 하더라도 그 칼이 무섭지 않아요. 죽어서라도 간다는 이런 개념이 있는 거예요. 현재의 생애를 중심삼은 그 생애만이 아니에요. 영생이 그렇게 다 되어 있는 거예요. 그것은 자연히 바라게 되어 있어요. 현세의 생활보다도 영생을 바라는 거예요.

이것이 이중구조로 되어 있다구요. 그 본체가 하나님이니까 하나님이 본체의 기준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플러스 됐으면 마이너스가 되는 거예요. 마이너스 위에 마이너스가 안 오고 플러스가 붙어야 돼요. 그래서 큰 하늘과 거기에 상대적인 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돌면 하나되는 거예요. 여기에 있어서 또 플러스만 붙게 되면 여기를 따라서 크는 거예요. 자식이 크고 전부 다 크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의 인간생활의 완성 표준을 중심삼고 그것이 하나의 씨와 같이 되어 가지고 순환운동을 해서 춘하추동 사계절을 통해 열매 맺히는 거예요. 씨가 다시 씨로 돌아오는 거예요. 수증기가 되어 가지고 조화를 부리지만 나중에는 수증기로 돌아와 가지고 담수로 돌아오는 거와 마찬가지 이치라는 거예요. 그것이 돌기 위해서는 이중적 구조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런 개념을 지어 놓고 영계를 소개해야 되겠어요. 이번에 세계적으로 발표한 것이 영계의 메시지예요. 예수님과 4대 성인이 발표한 거예요. 예수님을 중심삼고 열두 제자라든가, 그 다음에 다른 데 유교 같은 것은 세 사람, 네 사람 해서 간단히 하고, 그 다음에는 공산세계의 사람들 메시지를 강조해야 돼요.

전세계가 모르는 것이 유물론과 유심론이에요. 유물론이냐 유심론이냐 하는 여기에서 허덕이고 언제든지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유심론에 섰다가 유물론에 가고 유물론에 섰다가 유심론에 가고, 이것은 사람도 아니고 개도 아니에요. 마음도 아니고 몸뚱이도 아니에요. 그걸 통일해야 되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그런 이론을 정해 놓으면 갈 수 있는 방향이 한꺼번에 ‘확!’ 통일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말하는 전기도 플러스가 있으면 마이너스가 있어 가지고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되는 것이 아니에요. 자연계에 있어서 큰 비가 올 때 큰 플러스 마이너스가 어떻게 한꺼번에 부딪쳐요? 몇억 볼트 플러스 마이너스가 ‘준비 땅!’ 하고 부딪치나? 처음에는 플러스끼리 모인다구요. 상대가 안 나타날 때는 같은 것끼리 모이는 거예요. 다 모이는 거기에 상대적인 마이너스가 모여 가지고 딱 같게 될 때는 딱! (손뼉을 마주치심)

남자 여자도 마찬가지잖아요? 모든 것이 맞고 이목구비 오관이 맞으면 그 다음에는 가슴이 떨리고, 몸뚱이가 생동해요. 위장이 작용하고 그 다음에 호흡이 작용해요. 사랑하게 되면 다 그래요. 심장이 대운동을 하고, 호흡이 대운동하고, 위장이 대운동한다는 거예요.기관이 동해 가지고 하나의 초점을 맞추어 가지고 고개를 같이 넘어 올라가지 혼자는 안 움직인다구요.

그래서 위장, 폐장, 심장이에요. 동적 작용을 해서 주고받는 모든 운동을 하는 거예요. 그래, 자연 원칙이 논리학적 논리 공식법도 위에서 이뤄져요. 그래, 이중구조예요. 쌍쌍제도로 되어 있어요. 환경에서 반드시 주체 대상의 주고받을 수 있는 이중적인 작용을 못 하는 것은 그것으로 끝나는 거예요. 수놈이 살던 것으로 끝나는 거예요. 수놈과 암놈이 합해야만 순환운동을 해서 자녀로부터 밖으로 돌 수 있고 다 그런 거라구요.

자녀를 낳지 못하는 여자 남자는 반쪽이 돼요. 저나라에 가서 하나님의 조화의 목적에서 이중적 구조에 화합할 수 있는 그 세계에 들어가서 살지 못해요.

환원하는 것이 자연 법칙

그렇기 때문에 우주는 쌍쌍제도로 되어 있다는 것이 놀라운 거예요. 쌍쌍제도가 되어 있고 그런 환경인데, 환경에는 반드시 수많은 쌍쌍물들이 생겨 가지고 연체(聯體)가 되어 있는 거예요. 연체가 왜 필요하냐? 모든 동물이 먹고 살려면 먹이사슬이 필요한 거라구요. 그것이 없으면 다 죽어요. 곤충도 죽고 다 죽어요.

또 거름더미 같은 것이 썩어지고 다 이러지 않으면 벌레가 먹을 것이 없어요. 거름이 나쁜 것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거름은 벌레들이 먹고 살 수 있는 영양소예요.

그렇기 때문에 좋은 것만이 영양소가 아니라구요. 죽은 것에서 미물의 곤충들이 자랄 수 있는, 벌레가 자랄 수 있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냄새나는 것을 치우면 굼벵이도 있고 구더기도 있잖아요? 그게 뭐냐? 구더기 자체도 새라든가 벌레들, 더 큰 벌레 앞에 식량이에요. 영양소를 보조하기 위한 입장에 섰다는 거예요.

만약에 구더기 같은 것이 없으면 큰일나지요. 냄새가 나면 거기에서 자라는 굼벵이 같은 것, 각양의 벌레가 거기에 찾아오는 거예요. 거기서 물을 빨아먹고 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살아 있는 것만이 아니에요. 죽은 사체도 먹는 거예요. 그것이 안 되면 죽은 사체를 누가 처리해 주겠나?

명산에 가게 되면, 산수가 좋은 산에 가면 골짜기가 깊어요. 골짜기가 깊으면 물이 접하게 되어 있어요. 물이 접하면 땅에 지온이 있기 때문에 퇴색하는 거예요. 자연의 작용, 춘하추동 열의 작용이 일어나 가지고 그것이 소모되어 나가는 거예요. 소모된 자체도 전부 다 영양소로서 흡수할 수 있는 거예요. 사람 몸뚱이가 죽어서도 영원히 남으면 어떻게 되겠나? 자연으로 돌아가니만큼….

사람도 그래요. 묻히게 되면 벌레도 와서 파먹는 거예요. 다 그렇지요? 그런가, 안 그런가?「그렇습니다.」벌레도 파먹고, 여우 같은 것이 사람 무덤을 파서 널에 구멍을 뚫어 가지고 썩을 때까지 먹는 거예요. 그것이 밥 동산이에요. 여우같이 영리한 것은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더라도, 바위의 저쪽으로 구멍을 파서 들어와서 사람도 뜯어먹고 다 한다는 거예요. 공동묘지 같은 데는 짐승들의 영원한 식량동산이라는 거예요.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환원하는 것이 자연 법칙이에요. 그러려면 자기들도 원소로 돌아가야 될 것 아니에요? 유종관이면 유종관의 그 몸뚱이를 그냥 그대로 버티고 죽으면 어떻게 되겠나? 자기가 자연 가운데서 받았으니 자연에게 돌려줘야지요. 돌려줘야 된다구요. 그 돌려주는 자체가 마음에서 왔고 물질에서 왔으면, 물질로 돌려주고 마음으로 돌려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돌려줄 수 있는 주인이 누구냐 하면, 몸 마음을 결속시킬 수 있는 하나님이니만큼, 하나님이 어떤 분이냐? 하늘세계가 지금 세상에 영원히 계속되는 이상적 주체요, 모체적 기준을 가져야 된다는 것이 이론에 일체가 되는 거예요. 이론이 안 된다구요, 없어지면. 그것을 알아야 돼요.

몸과 마음이 작용하는 것이 경계선을 타파해야

그렇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작용하는 것이 여기 경계선을 타파해 버려야 돼요. 타파해 버리고 이 몸뚱이를 주관할 수 있어야 돼요. 아무리 사랑하고 싶더라도 말이에요. 딱 그 시간이 되면 ‘노(No)!’ 해야 돼요. 그것을 주관 못 하면 안 돼요. 아무리 미인이 유인하더라도 자동적으로 반발해야 돼요.

최고의 근원 자리에서 년 0년, 하나님은 몇천년을 기다려 온 거예요. 거기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가지고 악의 요점이, 티가 있으면 관계 안 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마음이 반발할 수 있는 그런 수양이 필요해요. 여러분이 부인을 사랑하는 클라이맥스에 가서도 영으로 돌아갈 수 있는 훈련을 해야 돼요. 차 버릴 수 있어야 돼요. 사랑하기 전에 타락할 수 있는 행동보다도 타락된 그 자리에서 본연의 자리에 돌아와야 된다구요. 그래야 사탄이 떨어져 나가요. 알겠어요?

일주일 금식을 해서 죽기 전까지는 그것을 극복할 수 있어야 돼요. 제일 문제가 뭐냐? 잠을 극복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먹는 것을 극복해야 되고, 사랑을 극복해야 돼요. 이것이대 사탄의 정문이에요. 배고프면 아무것이라도 먹고 싶지요? 아버지 포켓의 귀한 것….

시골 할아버지를 보게 된다면, 우리 할아버지를 보게 된다면, 농촌에 가게 되면 나무를 하러 간다구요, 1년에 한 번씩. 풀들을 잘라 가지고 말리는 거예요. 나무도 빠개는 나무가 아니에요. 초목들, 가지로부터 풀로부터 쌓아 가지고 그것으로 밥도 해먹는 거예요.

그러다 보면 거기에서 개암이 나온다구요. 개암을 알아요?「열매입니다.」열매! 그런 것을 보게 되면 참 단단해요. 아주 단단한 거예요. 우리 할아버지의 주머니를 뒤져 보면 언제든지 손자들을 주기 위해서 하나 둘 제일 귀한 것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보게 되면 반질반질해요. 몇년 된 것도 있더라구요. (웃으심)

아버지도 그래요. 좋은 것을 가지고 있다가 귀한 손자가 울든가 하면 주는 거예요. 그것을 까려면 망치로 딱 위에서 쳐야지, 조금만 틀려도 쭉 빠져나가요. 그런 것을 알아요? 하와이에 열매가 있잖아요? 마카다미아(Macadamia)! 딱 맛이 그래요.

그것이 겨울에 심어지면 봄에 어떻게 싹이 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은 참 조화의 하나님이에요. 과학자라구요. 온도가 영하 4도가 되면 팽창해요. 영하 4도에서 5도가 되면 물이 팽창하게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 봄을 만난 거와 같이 불어나니까 단단한 개암 같은 것도 ―안에는 습기가 있거든.― 트고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겨울에 썰매를 타다가 보면 비도 안 왔는데 물가가 불어 가지고 물이 고인다구요. 그게 녹아서 그래요. 영하 4도에서 5도, 6도 사이에서는 반드시 팽창한다구요. 그런 조화가 있기 때문에 이 모든…. 한대지방에는 침엽수가 많아요. 침엽수의 열매는 단단하다구요. 다 그렇지요? 잣나무 열매(잣)도 단단하지요? 밤도 단단한 거예요. 침엽수는 전부 다 그래요. 알이 수분을 가졌기 때문에 그것이 팽창함으로 말미암아 단단한 것을 열고 나오는 거예요.

여러분도 뭐라고 할까, 퇴화작용을 해야 된다구요, 퇴화! 그렇기 때문에 본연으로 돌아가야 돼요. 원소로 돌아가야 돼요. 영계에서도 그래요. 전부 다 그렇게 순환하는 거예요. 왔던 것을 손만 이렇게 하게 되면 원소로 돌아가는 거예요. 순환하는 거지요. 그런 원칙이 돼 있어요. 이중적인 균형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것이 되어 있지 않으면 안 돼요. 본연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준이 안 되면 안 돼요. 전기가 그렇기 때문에 돌아가지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세계는 반드시 돌아가는 원천이 있어요. 그것이 이렇게도 하지만, 이것이 이렇게도 하고 이렇게도 해서, 많지만 그것은 전부 다 주고받는 운동을 해서 세포의 구조적인 연체와 마찬가지로 되어 있는 거라구요. 세포가 순환운동을 하면서 존재한다구요. 근육이 다 다르잖아요? 연체가 되어 가지고 운동을 하는 거예요.

완전한 플러스는 완전한 마이너스를 유발시켜

영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원고를 만들어요. 영계까지 하면 한 시간 반까지 해도 될 거라구요. 알겠나, 효율이?「예.」영계에 대한 얘기는 내가 자기 자랑하는 얘기 같아서 안 할 텐데, 누구를 대신 시키는 거예요. ‘영계의 얘기는 내가 구조적인 내용이라든가 전부 다 알고 지시를 해 가지고 한 사실이기 때문에, 나를 자랑하는 내용이어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대신 대독할 텐데 이건 가장 귀한 것이다.’ 이거예요.

‘통일교회의 발생도 이것 때문에, 통일교회의 목적도 이것 때문에, 인간의 발생도 이 목적 때문에, 죽는 것도 이 목적 때문에, 시종의 전부가 이 원칙에 달렸기 때문에 그것을 확실히 앎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의 존재하는 것은 나와 더불어 상대적 관계를 가져서 주고받을 수 있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자유분방할 수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이론적이라구요.

선생님이 말하는 게 좀 어렵지요? 여러분이 알아들을 수 있다는 것이 복이라구요. 알겠나?「예.」이것은 역사적인 것이에요. 저런 얘기를 할 때 선생님이 그냥 얘기한 것이 아니에요. 심각한 자리에서 누구나 다…. 그때는 기도할 때에 누가 와서 얘기를 해도 몰라요. 못 들어요. 깊은 골짜기에 들어가니까 아무리 소리쳐도 방패막이가 되어 있는데 들려오나? 수직에 대해서 이렇게 되어야지요. 마찬가지예요. 깊고 안테나 같은 좁은 구멍을 통해야 쭉 들어오지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이 거기에 보조를 맞추어 가지고 돌아가지 않으면 안 돼요. 운동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지 않으면 안 풀리는 거예요. 그런 내용이 심각하기 때문에, 하늘이 있다면 거기에 관심을 가지니 그럴 수 있는 안테나가 지상에 있다면 하늘은 자동적으로 통할 수 있게 방문하게 돼 있는 거예요. 반드시 완전한 플러스는 완전한 마이너스를 유발시키는 거예요. 천지이치는 그렇게 되어 있어요. 완전한 마이너스도 완전한 플러스를 유발한다구요. 그 자체는 위하는 사랑, 보다 높을 수 있는 자리에 자기가 원소가 되어 가지고 그 자체에서 키울 수 있는 존재라는 거예요.

우주의 근본은 사랑에서부터 시작해

저나라에 가서 사는 것도 그래요. 하나님이 방대 무한하신 지식의 왕이고 전지전능하신 그분의 모든 성격과 넓은 세계에 순환할 수 있는, 어떤 세계에 가더라도 효자?충신이 될 수 있고 절대 필요한 양반이 아버지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제일 고심한 ‘우주의 근본이 무엇입니까?’ 이것을 가지고 담판하게 될 때 답이 간단해요. 부자지관계다 이거예요. 부자지관계라면 세상의 부자지관계라고 생각하지요? 하나님과 부자지관계라는 것을 세밀히 알아야 돼요.

영계도 지금 하나님이 누구인지 모르는 거예요. 외적인 기준을 찾아 들어가면 모르지요. 내적인 기준에서 관계가 안 되어 있으니 말이에요.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라는 거예요. 아버지가 되기 위해서는 근본에 들어가야 돼요. 그게 뭐냐 하면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이에요. 피를 통해서 살지요? 핏줄을 연결시켜야만 살지요? 핏줄이 끊어지면 죽잖아요? 핏줄이에요, 핏줄! 그것을 몰라요.

서양 사람들은 사랑이면 그만이고 생명이면 그만인 줄 알지만, 사랑과 생명을 연결해 가지고 남자 여자가 사랑과 생명을 순환하면서 합해 가지고 거기에서 씨를 맺혀서 뿌리 된 것이 사랑의 자녀예요. 자녀는 어머니 아버지의 열매이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는 자녀를 위해서 희생해야 돼요. 자기가 희생하더라도 자식을 남기려고 하는 거예요. 동물세계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인간세계가 지금까지 개인주의가 되어 가지고 아들딸을 개새끼만큼으로도 안 여긴다구요. 어디 나가게 되면, 미국 여자들은 아기 손목에다 고랑을 채우고 침대에다가 내버려두는 거예요. 하루 종일 똥을 싸든 무엇을 하든 도망 안 하게 그러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구요. 자연의 벌레들도 그러지 않은데, 세상에, 만물의 영장인 하나님의 아들딸이 그럴 수 있느냐 말이에요. 그거 다 몰라서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사상적 체계를 알아야 돼요. 우주의 근본은 사랑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단세포가 운동하는 것은 상대적 단세포를 찾기 위한 거예요. 우주의 근본이 그래요. 단세포에서 여러 가지로 되는 것이, 플러스 마이너스 단세포가 합해 가지고 플러스 마이너스가 수평의 상대가 됐지만, 종횡을 중심삼아 가지고 또 플러스 마이너스와 같이 움직이는 거예요. 그것이 됐으면 전후?좌우, 구형을 이룰 수 있는 자녀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원리 가운데서, 하나님의 사랑은 뭐냐 하면 부자지관계 사랑, 부부의 사랑, 그 다음에 자녀, 형제의 사랑이다 이거예요. 그 이상의 것이 없다구요. 이게 가정 구성의 모델이고, 방향성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보면면이 전부 다 같아요. 전부 다 같다구요. 각도도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는 소모가 없어요. 어디 가든지 길이 있으니 마음대로 통하는 거예요. 여기서 백 볼트가 들어가면 백 볼트가 그냥 나와요. 순금이라고 하면 소모가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은 순금 중의 순금이고, 수정 중의 수정이니만큼 소모가 없기 때문에 영존한다는 거예요. 한번 있게 된 것이 말이에요. 관성의 힘은 우주를 억만년 돌리지요? 관성의 힘을 주관할 수 있는 그 본체가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거예요. 관성에는 방향성이 정해지면 우주를 왔다 갔다 이렇게 다 못 하잖아요? 이렇게 가다가도 여기서 이렇게 돌지 못하지만, 참사랑의 관성의 힘이 우주를 주관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 자체의 세포가 그 관성의 힘의 작용을 가지고 세포 상대권 구조적인 내용은 다르지만 연체가 되어 있기 때문에…. 팔뚝이 그렇잖아요? 손가락을 움직이면 이것도 움직이면서 이것을 움직이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이것도 움직이고 이것도 움직이고 몸뚱이도 움직이고 다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된 거예요. 연체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를 주장하는 것은 지극히 어리석은 짓이라는 거예요. 사탄이 멸망의 도가니에 갖다가 넣고 뚜껑을 닫고 땜을 때워 버린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 개인주의는 그런 세계에 가는 거예요. 타락이 뭐냐 하면, 자체 자각에서 벌어졌어요. 우주를 망각해 버리고 하나님까지 부정하고 상하?전후를 부정해 버리는 거예요.

알겠어, 효율이?「예.」한 시간까지 해도 괜찮아. 시간만 조정하면 얼마든지 걱정 없어.

이럼으로 말미암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 가지고, 그 주체 앞에 마음이 하나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어디서부터? 몸 마음에서부터 시작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몸 마음이 싸우지를 않아요. 몸 마음이 싸우지 않는 주체적 자리에서 상대의 완성을 위해서 투입하고 투입하고 투입하고 투입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위해 주는데 싸움이 벌어져요? 자기가 손해 안 나고 이익 되는데 떠나고 싶어요? 이론적으로 안 되는 거예요. 자!

몸 마음이 하나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가장 귀해

『……근본적인 문제는 우리들 개체의 통일입니다. 몸과 마음이 통일을 이루어 가지고 그 근본 된 마음이 이 세상의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의 여건을 차지했다고 주장할 수 있고, 지금 이 세계에 존재하는 어떤 무엇에 부딪혀도 양보하지 않고 깨지지 않는 중심을 갖춘 인간으로 출발하지 않으면 세계 평화의 기원을 가져올 수 없습니다.』

몸 마음이 하나돼야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보다 강조해야 돼요. 하나님의 뜻 가운데 가장 귀한 거예요. 이런 것을 주장하고 강조하고 있는 것은 통일교회가 처음이에요. 다른 종교는 몸 마음이 고착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몸 마음은 싸운다고 그래요. 마르크스가 변증법적 유물론을 얘기한 것도 투쟁적인 개념이 자동적으로 있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타락을 몰랐어요. 자!

『……한 가정에 두 사람이 있다면 싸움꾼이 넷으로 갈라지게 되고, 다섯 식구가 있다면 열이 됩니다. 대한민국 인구가천만이니까 6천만의 싸움꾼이 여기에 사는 것이 되며, 세계 인류는억이니 억 싸움꾼이 세계에 사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기에 평화가 있을 것 같습니까?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언제 그 도둑놈의 심보가 뒤집어질지 알 수 없습니다. 이런 곳에 평화와 행복과 달콤한 보금자리가 있을 것 같습니까?』

3천만 때 한 얘기로구만. (웃음)억이니까 년 전에 얘기한 거예요. 저런 말씀이 다 땅에 묻혀 가지고, 덮여 가지고 곰팡이 피고 먼지 가운데 묻혀 있었다는 거예요. 회개들을 해야 돼요. 원리강의를 외워서 해 가지고 큰 실수를 한 거예요. 선생님의 말씀을 그냥 그대로 주었더라면 이렇게 안 돼요. 발전하게 돼 있다구요. 자!

『아무리 하나님이 평화를 고대하고 계신다 하더라도, 언제나 말썽만 피우는 말썽꾸러기 이 몸을 그대로 놔둔 채 통일한다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만민이 바라고 소망하는 이상세계, 통일세계를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몸과 마음을 먼저 통일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분리된 채 그대로 있어서는 통일이 될 수 없습니다.』

몸 마음을 통일하는 것은 간단하다구요. 위하는데 절대 마음도 그렇고…. 마음도 자기 습관성이 있어서 백 퍼센트 하늘 편에 서 있지 않아요. 퍼센트는 사탄 편이에요. 퍼센트가 하늘 편에 가까이 치우쳐 있어서 그 작용만 한다는 거예요. 전체를 못 해요. 몸보다는0퍼센트는 앞선다는 거예요.

그런 몸뚱이는 현재 먹는 것, 자는 것, 입는 것이 문제예요. 마음은 먹는 것, 자는 것, 입는 것을 초월해 있는 거예요. 마음세계라 하게 되면 의식주문제를 염려할 필요 없어요. 사랑은 영원한 것이니 그 사랑이 원소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원소를 중심삼고 활동하는, 주고받을 수 있는 데는 무한히 통하는 거라구요. 자!

생리적인 기준에서 벌써 알아야

『……오늘날 외적으로 보면 하나의 세계, 평화의 세계, 이상세계가 와야 된다고 하지만, 마음세계에 있어서는 이 외적 세계가 하나의 세계가 됨과 동시에 마음의 세계가 하나되어야 된다는 생각은 못 하고 있습니다.』

원고 쓸 때에 하나의 세계를 강조하고 영계를 집어넣어야 돼. 효율이, 알겠어?「예.」그것을 집어넣어야 돼. 자, 계속하라구.

『여기에서 하나의 세계를 향해서 도약해야 할 시점에 있어서 먼저 마음의 세계를 어떻게 하나되게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원고를 내가 만들면 좋지만, 내가 만드는 것보다도 협력해야 돼요. 부자지관계에서 틀어졌기 때문에, 아버지가 원칙을 세우면 자식들이 도왔다는 조건이 필요하기 때문에 중요한 원고는 내가 말씀한 것을 중심삼고 만들라고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누가 원고를 만드는 것을 내가 싫어하는 거예요. 벌써 척 읽으면 마음에 안 들어요. 옆으로 샌다구요. 보통 사람은 모르지요. 벌써 가는 길 앞에 방해되는 것을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런 원리의 길을 찾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타고난 거예요.

사람은 반드시 서 있으면 그런 것을 보고, 종적인 기준이 어떻다는 것, 천리 만리를 가더라도 한 자리에서 봐야 되는 거예요. 천리를 갔다고 왔다갔다하면 안 된다구요. 소년시대, 노년시대, 영계에 가는 것이 전부 다 한 페이스의 방향에 초점이 맞아야 되고, 위와 아래가 기둥이라면 맞아야 된다구요. 맞는 것을 생리적인 기준에서 벌써 알아요. 틀린지 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원리의 세계를 찾을 수 있었다는 거지요. 그래서 시대의 변천, 전환시기를 선생님은 가만히 있더라도 아는 거예요. 때가 달라지는 것을 안다구요. 때가 지금 달라지는 때라구요. 이번 6월은 6천년 기간을 대신할 수 있는, 한국 민족사에 있어서 최후의 청산하는 하나의 벽과 마찬가지로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도 년이에요. 은 수의 4배지요?「예.」년!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년 이하의 사람을 전부 다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년 전 사람. 그 외에는 대학을 가더라도 안 돼요. 청년을 어디서부터 잡느냐 하면 세예요. 2년만 있으면 넘어서는 거예요. 은 벌써 고개를 넘어선 거예요. 자!

『……세계를 하나 만들기 전에 남북이 하나돼야 되겠고, 남북이 하나되기 전에 우리 개개인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남북이 아무리 하나되었다고 하더라도, 아무리 대한민국이 통일된 평화의 나라라 하더라도 우리 개인들이 하나 못 돼 있을 때는 우리 자체와는 상관을 가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초여야가정당에서 교육해야 된다구요. 몸 마음이 하나되는 것을 강조하다 보면 세계가, 하늘땅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러려면 구조적인 원칙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하나님을 확실히 알고 하늘나라의 구조를 확실히 알게 되면, 이 땅 위에 자기 자체는 기어를 깎는 거와 마찬가지로 간단한 거예요. 설계가 나와 있기 때문에. 알겠어요? 공식이에요. 공식이라구요. 몸 마음이 하나 못 되면 안 된다구요. 선생님은 눈을 깜박하는 것도 세 시간 이상 안 할 수 있어요. 딱 정신집중을 해서 조정할 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몸이 아파도 극복하는 거예요. 자!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 데는 인륜이 있고 천륜이 있습니다. 인정이 있으면 천정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둘이 언제나 조화를 이루어야지 상충이 벌어지게 되면 평화스러운 세계는 있을 수 없습니다.』

인륜이라는 것은 가정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자녀관계. 그게 문제예요. 천륜도 마찬가지예요. 천륜 하게 되면 가정을 확대한 이념이니까 뼈가 되는 거예요. 그게 다를 수 없어요. 아기가 작을 때에는 작지만, 커지면 그 원소적 내용이 클 뿐이지 마찬가지라구요. 자! (제4절 끝까지 훈독 후 황선조 회장 기도)

하나님이 뜻을 성취할 수 있는 금을 긋는 대회

어제 한국이 폴란드하고 경기해 가지고 이긴 데에 대해서 다 기뻐하는데, 누구 몇 사람 소감 얘기 좀 하자. 이 총장, 여자! 여자도 기뻐했나? (웃음)

어제 여기에 앉아 있던 사람들이 왜 뛰쳐나가고 야단들이에요? (웃음) 그렇게 기쁘면 춤추게 되고 다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폴란드하고 축구해서 이겨 가지고 강에 들어갈 수 있으니까 한국 백성이 그랬는데, 하나님이 강에 들어갔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우주가 다 자리잡는 거예요. 그런 날, 더 큰 날을 생각할 때 우리 책임이 어깨를 누르고 다리에 힘을 줄 수 없다 하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나는 가만히 구경만 했다구요, 어저께. 박수는 했지요. (웃으심) 자! (이경준 총장의 한국 폴란드 경기 소감 발표. 이정옥 씨의 소감 발표와 노래)

이제 이렇게 가다가는 밥을 못 먹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한 사람만 더 할까, 남자 누구? 누가 하겠나? 조정순!「예.」

한국 사람들이 멋진 데가 있다구요. 이번에 기억해야 할 것은…. 응원단 이름이 뭐예요?「붉은 악마!」공산세계, 사탄까지 해방하는 그런 응원단으로 생각하면 돼요. 한국이 멋지게 이기게 되면,강까지 올라간다면 천지가 다 뒤집어진다고 보는 거예요. (웃음)

왜 악마라고 했어요? 붉은 악마보다도 흰 악마라고 하면 돼요, 흰 악마! (웃음) 공산당을 생각하거든. 공산당이 이렇게 만들어 놓지 않았느냐 생각하는 거예요. 최후의 발악을 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응원을 그렇게 해야 이길 수 있다구요. 그래서 붉은 악마까지, 공산세계도 해방하기 위한 하나님의 뜻을 성취할 수 있는 금을 긋는 한 대회다, 그 이상 크게 기억될 수 있는 날이 없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사연의 뜻이 크다구요. 자! (조정순 사장의 한국 대 폴란드 경기 소감 발표)

「……이 축구는 야구하고 비교할 바가 아니다!」광고를 해! ‘야구와 비교 안 된다고 문 총재 선언’이라고 말이야.「축구공은 축소판 지구인데, 이 지구를 가지고 노는, 남자들이 특히 팬티 하나만 입고 노는….」지구가 우리 몸 마음이에요. 몸 마음이 하나된 것이 지구예요. 지구와 딱 그거예요. 그거라구요. 그래서 여러분 생활에 그걸 적용해야 돼요. 한 발짝, 한 행동이 승패를 결하는 거예요. 심각하지요. 그거 축구 해보면 알겠구만.「예. (윤정로)」그럼! 자! (보고 계속)

자, 이제는 축구 얘기는 다 됐지요? 아침에 모여서 또 이렇게 축구 찬양도 했으니까 잔치하는데, 신랑 각시가 잔치하는 것을 뭐라고 그러나?「피로연입니다.」축하연인 동시에 피로연이에요. 피로연을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알고 이제는 남겨진 일을 중심삼고….「일, 일, 일, 일 이렇게 됩니다.」중요한 이 기간에 하늘이 좋아할 수 있는 결과를 바쳐 드려는 것이 우리의 소명적인 책임이에요. 이것을 감당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할 것이 남았다구요. 자, 그렇게 결심하면서 끝내자구요. (경배)

축구를 개조해야

이 총장은 문 무엇이?「문성제입니다.」문성제 학장이야, 뭐야?「학부장입니다.」학부장을 지낸 후에 앞으로 부총장까지 만들기 위해서는 공론이 되어야 돼. 술 담배 먹는 패들이 캠퍼스에 없게 해야 되겠다구. 알겠나?「예.」

자기가 명령해서 공식적으로 얘기해. 천거에 의해 가지고 문성제를 세워 학부장들을 교육할 수 있게끔, 사상적 무장을 할 수 있게끔 말이야. 이건 회장이 바라는 뜻이니 말은 없었지만 이 시대에 좋은 경축의 기간에 있어서 우리가 하자고 새로이 강조할 수 있는 한 기원을 만들어야 되겠다구. 임자는 할 수 있어?「예. 명령만 주십시오. (문성제 교수)」명령을 벌써 했는데. 요전에 하지 않았어?

안 했나?「교수회의 때 하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총장이 언제든지 교수들을 모이라고 하면 되잖아?「교수들이 그냥 모이지 않기 때문에….」그러니까 교수회의를 토요일이라도 특별히 해 가지고 ‘우리 학교의 목표가 뭐냐? 애천?애인?애국하려면 술 담배 먹고 캠퍼스에서 데이트를 하면 되겠느냐?’ 하면서 얘기하라는 거야. 알겠어?「예.」그거 허락할 수 없어.

문 총재가 있으면 그런 일이 있으면 내가 모가지 달아난다 이거야. 여자의 말은 남자가 들어야지. 몽둥이로 교수들을 후려갈겨서 궁둥이가 터져도…. 우리가 몽둥이로 두드리는 게 무슨 식인가?「탕감식입니다.」탕감식이야. 탕감해야 할 교수들은 내가 어머니 대신 친다 이거야. 어머니 아니야?

문성제는 독일 말을 잘 하나?「예. 잘 합니다.」영어도 할 줄 알고?「예.」그 다음에 스페인어는?「그 다음에 일본어를 합니다.」일본어, 그 다음에는?「스페인어는 그쪽에 안 가 봐서 못 합니다.」남미에 보내서 축구 순회할 수 있는 놀음을 내가 시킬지 몰라. 1년 보내 가지고 스페인어까지 하면 ‘나 이길 사람은 나와라, 교수들 가운데.’ 하는 거야.

「축구를 배울까요?」축구야 배우기는 뭘 배워? 축구는 이미 배 안에서부터 차는 것을 훈련하지 않았어? (웃음) 그게 축구예요. 발로 그러는 것이 전체 운동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축구를 개조해야 돼요. 손을 못 쓰게 하거든. 선문피스컵을 만들면 축구가 아니라 체구예요. 몸뚱이 전체로 싸우는 그런 운동을 만들어야 되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야 우리 통일교회의 이념과도 맞아요.

혼자 해 가지고 안 된다구요. 반드시 남편이 나가게 되면 여편네는 아들하고 가서 ‘우리 아버지, 잘한다, 잘한다!’ 하는 거예요. 그 남편만 신앙에 철저하면 천국에 다 간다는 거예요. 요즘에 윤정로도 그런 걸 알았더라구요. 얼마나 심각한지, 무슨 신앙 길에 있어서 이 이상 심각하고 교육할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걸 느꼈다구요.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 알겠습니다.」축구도 배워!「예.」선문대에 축구팀이 있잖아?「예. 있습니다.」

앞으로 전부 다…. 어디 갔어? 흥태!「예.」소로카바에서 책임지고 언제든지 한국 대학가에서 챔피언이 될 수 있게 해야 돼. 연세대학을 까버려야 되겠어.「예. 적극 지원하겠습니다.」자기도 지원하라구, 둘이 합해서.「예.」그리고 조정순!「예.」가 가지고 기합도 주고 그래. 세 사람이 남미에서 온 코치에게 인사도 하고 잘 하라고 해. 우리가 연세대, 고대를 꺾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야 일화팀이 유명해져요. 학교서부터 교육하는 거예요. 내가 중고등학교 선생이 돼 가지고 대학교까지 지도하면 세계에서 일등 갈 수 있는 선수단을 만들 자신이 있어요. 알겠나?「예.」

운동은 훈련해야 돼요. 훈련해야 된다구요.「브라질에 방학 동안에 전지훈련도 갔습니다.」글쎄, 그러니까 내 말이 그거야. 그 다음에 ‘올림픽 대회에 나가는 선수들 가운데 선문대학생이 절반 된다.’ 그러면 세계의 중심국가가 되는 거야. 사상적 기준이 있지, 축구니 무슨 운동이니….

그래서 우리가 명년서부터 곽 회장을 중심삼고 종교인올림픽대회를 하는 거예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이걸 하게 된다면 상금만 많이 걸면 올림픽 챔피언들이 다 끼어 들어와요. 교회에 안 다닌다는 사람이 어디 있나? (웃음) 정말이에요. 그러면 잘 걸려들었다 이거예요. 딱 짜게 해 가지고 차기 대회에 참석하면 그 다음은 언제든지 해 가지고 초종교?초국가 올림픽대회를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까지, 영계까지 동원하는 거예요, 영계까지.

축구를 하게 되면 영계까지 와서 하는 거예요. 많은 군중 가운데서 상대를 대해 가지고 들어가서 작동하면 무슨 일이 없겠나? 별의별 일이 있는 거예요. 거기에 선생님이 한번 나타나서 맨 나중에 ‘야, 영계에서 협조 잘 했으니까 잔치나 하고 떡이나 얻어먹고 가!’ 해 가지고 집에 가서 잔치를 해주라는 거예요. 세상이 그렇게 가까워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초대해 가지고 자매관계를 맺어서 가서 저녁을 같이 먹고 살아 보라구요. 그러면 박 씨, 김 씨 없이 전부 다 형제지우애를 가져서 영계 전체가 그냥 그대로 어디 가든지 활동할 수 있는 무대까지 된다고 생각하라구요. 알겠나? 그렇게 알라구요.

영계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알아야

네 아버지는 조금 나은가?「예. 똑같습니다. 아직 서산에 모시고 있습니다. (문성제)」똑같아? 열심히 해서 네가 아버지가 좋을 수 있게끔 하면, 충격을 받으면 획 돌아서서 말도 할지 모르지.「예. 그렇게 하겠습니다.」학교에서, 알겠어?「예.」전면적인 면에서 하고, 영계에 대한 교육을 해. 돌아가면 학부장이 정하라는 거야. 영계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알아야 돼요.

앞으로 그러면 대학연맹을 내가 만들었기 때문에 세계를 순회하면서 그걸 가르쳐야 돼. 기독교인 집합! 모슬렘세계에서는 ‘모슬렘 교인들 집합!’, 유교권에서는 ‘유교 교인 집합!’ 어디든지 다 돼 있잖아? 불교권 집합! 어디 가든지 다 있어. 제일 큰 대학에서부터 순차적으로 환영받게 딱 해 놓아 가지고 하는 거야. 그 일을 해야 된다구. 알겠어?「예.」

불교권, 유교권, 4대 성인들, 또 철학자들, 소크라테스나 이런 패들, 유물론자가 있으면 공산당 모이라고 하는 거야. ‘이걸 거짓말이라고 하느냐?’ 순차적으로 하면서 교수들이 그것이 ‘옳다’ ‘옳다’ ‘옳다’ 하는 거야. 공산당들이 영계에서 선포한 것이 ‘옳다’ ‘옳다’ 이거야. 교수들이 옳다 했으니 학생들도 반대하는 사람 없이 ‘옳다’ 하면 다 끝나는 거야. 알겠어? 그걸 정리해야 되겠다구.「예. 알겠습니다.」

이거 명령하는 거야. 알겠나? 전적으로 도와.「예.」해야 될 거 아니야, 부모님이 명령하는데.「예.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관심을 가지다니, 벌써 6개월이 됐는데!「바빠 가지고….」학부장들은 토요일에 모이면 될 것 아니야, 특별히? 학부장회의를 왜 안 하는 거야?

이제 그래야 우리 애들도 선문대학에 가지, 그렇지 않으면 안 가. 공산당한테 물들어 가지고 있는데 어디 가서 뭘 해먹겠나? 그러니까 그런 준비라구. 알겠나, 이 녀석아?「예. 알겠습니다.」자, 그러면 인사 다 했지?「예.」(웃음) 밥 먹을 일만 남았구나. 밥 먹고 힘있게 또 출발하자구요. 자! *

축복운동과 나라 찾는 길

(평화대사 교육에 대한 황선조 회장 보고)

부자가 하나되면 청소년문제 가정문제가 해결돼

그리고 앞으로 청년들을, 자기 아들딸을 투입해야 된다 이거예요. 대학가를 중심삼고 그걸 해야 된다구요. 이번 교육 때 축복받은 사람들, 레벨이 높으니까 그 아들딸이 좋은 학교에 가고 졸업생이 많으니까 그걸 모아 가지고 자기들과, 부자(父子)가 하나되는 거예요. 부자가 하나되면 청소년문제, 가정문제가 해결되는 거예요. 결론으로 그걸 강조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나 어디나 다 그 목적으로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평화대사들이 국가 공무원들을 소화해서 이 케이스에 잡아넣어 가지고 하나되어야 돼요. 한 방향으로 가야 돼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영계의 가치와 지상의 가치를 평준화시키기 위해서 영계는 이미 참부모를 중심삼고 결정적인 방향을 결정했는데, 지상은 국가를 넘고, 종교를 넘고, 엔지오(NGO; 비정부기구)를 넘어 가지고 그것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평화대사들을 묶어 가지고 그 고개를 어떻게 넘기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예요.

지상만 되면 영계는 완전히 지상을 밀어 나가는 거예요. 지상에 죽어 있는 것 같지만 수천년 동안 댐에 물이 잠겼던 것을 터뜨려 놓는 거와 마찬가지인데, 그걸 길만 잡아 주면 일사천리로서 모두 쓸어 버리는 거예요.

결론을 그렇게 지어야 돼요, 부자지관계! 우주의 근본이 뭐냐 하면 부자지관계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제일 문제가 청소년문제, 아들딸의 문제, 후손에 대한 문제, 그 다음에 후손을 교육 못 한 가정문제예요. 이것을 어떻게 평준화시켜 가지고 하나된 기준으로 만드느냐 이거예요.

하늘도 역시 가정이상을 중심삼고 정착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 정착 기준이 하나의 모체가 돼 있으니 지상도 무슨 일이 있더라도 청소년과 부모가 하나될 수 있어야 돼요. 청소년문제, 가정파탄이 문제 아니에요? 세계사적인 끝날에 있어서 사탄이 그걸 근본적으로 파괴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결착시켜야 되는 거예요. 나라도 그래요. (‘천지부모 통일 안착 선포대회’ 일정에 대한 김효율 회장 보고)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이 일을 어떻게 일반 평준화, 보편화시키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중요한 문제예요. 임자네들도 그걸 전부 다 지도해야 돼요.「예.」눈이 오게 되면 눈이 전국에 와야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비가 와도 전국에 와야 홍수가 났다 하지, 한 곳에 암만 했댔자 그건 홍수가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발표해야 된다는 거예요.

앞으로 평화대사들은 국회의원 될 수 있는 사람을 어떻게든지 붙들고 소화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런 얘기를 강조하나?「예. 부모님이 보시는 현실 정치에 대한 이해를 얘기합니다. 평화대사가 해야 될 일이 뭐냐? 평화대사는 당파성을 띠어서는 안 된다, 여야를 초월해야 된다, 이념적으로 얼마만큼 관이 있어야 된다, 건전한 가정을 가져야 된다, 그것이 평화대사에 대한 이 시대의 지도자상이라고 얘기합니다.」

여러분이 ‘영계의 실상’을 알아야 돼요. 이것이 우연한 것이 아니에요. 근본적인 문제라는 거예요. 뿌리가 없어요. 세상은 뿌리가 없다는 거예요. 뿌리가 없으니까 자랄 수 있는 몸뚱이가 없고 순이 없어요. 대한민국이 순이에요? 미국이 순이에요? 미국이 뿌리가 될 수 없다구요. 어디까지나 종교를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뿌리가 되고, 그 전통, 사상의 주류라는 것이 있어야 돼요. 트렁크(trunk; 줄기)가 돼 가지고 순은 뭐냐? 순을 중심삼아 가지고 뿌리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근원 된 씨로 돌아가야 되는데 씨가 뭐예요? 평화의 가정이라구요. 가정이상을 확대한 세계예요. 그것을 이론적으로 어떻게 결론을 낼 수 없는 거라구요. 다 거기에 가서 귀결되게 돼 있어요. 그러니 나라와 세계를 전부 다…. 이 공식권 내에서 움직이는 나라, 가정, 개인권 전부가 존속하지, 그 가외는 추풍낙엽으로 떨어진다구요.

평화대사들이 전통을 세우는 데 중심이 되어야

순결학교에 가서 교육했다며?「예.」(선문대학교 순결대학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앞으로 순결대학이라는 것이 순결만 할 것이 아니에요. 일반 사회의 모든 전부가, 과가 다 있어야 돼요. 사상적인 면이라든가 종교적인 면에서 이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그것을 연합해 가지고 둘 다, 신학이라든가 철학이라든가 전부 순결학과 권내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래 놓아야 최고의 기준을 중심삼고 결혼 상대들이 최고가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일반 과로 떨어져 나가요. 높게 잡아 줘야지요.

「순결의 가치를 절대적으로 한 여학생들이 각과를 전공하도록 바라시는 것이 아버님의 뜻입니다.」전공하고, 그것이 새로운 세계의 문화를 창조하는 데 기본이에요. 순결을 중심삼은 문학이라든가 순결을 중심삼은 철학이라든가 순결을 중심삼은 종교라든가. 가정 순결이거든. 개인만 해 가지고는 안 돼요, 가정 순결! (보고 계속)

(한국 ― 폴란드 축구경기에 대한 각 지도자들의 소감과 남북통일국민연합에 대한 유종관 회장 보고)

「……그 지역에서 선거운동을 쭉 해 나가는데, 아무래도 그 사람들은 돈이 남보다 많지 않으니까 정직하고 성실하게 군의 살림을 하는 데 감독자가 되겠다, 그런 식으로….」평화대사들이 금력, 인력, 자기 일족력으로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학연?지연?혈연, 그런 것들을 뛰어넘을 수 있는 그런….」그런 일을 해야 된다구요. 돈을 가지고 힘을 가지고 싸우는 세계는 평화가 없다구요. 서로 서로가 위해 가지고 보호해 주는 가운데서 전체의 자동적인 선출에 의해서 앞으로는 선거로 빼야 돼요. 한분의 2는 투표로 하더라도 최후의 결정적 지도자는,0퍼센트를 빼 가지고 거기에서 추첨으로 해야 돼요. 그래야 경쟁의식이 없지요.

또 야당 여당이라는 것은 당이니 뭐니 이러지 말고 출동된 사람 0여 명의 국회의원이 야당 여당을 중심삼아 가지고 추첨하는 거예요. 이 해는 누가 누가 한다 이거예요. 여야를 합해서 하는 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그러면 나라 자체에 이익이 나는 거예요. 나라를 위해서 공 있는 사람이 플러스될 수 있게끔, 여당으로 당선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영계가 그렇게 지도해 주는 거예요. 지금 사람의 힘으로, 선전해 가지고 해먹겠다고 그러잖아요? 그걸 집어치워야 돼요.

그래서 부모님이 생각하는 것이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초여야당이에요. 그것을 우리 교육면에 전부 다 집어넣어서 초당들을 시켜 가지고 우리 평화대사들이 그 전통을 세우는 데 있어서 중심이 되어야 돼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당신들은년 이내에 국회의원이 된다 이거예요.차가 가기 전에 추대를 받아 가지고 그 국가의 중진으로 안 올라가려야 안 올라갈 수 없는 거예요.

이번에 여자들이 모이는 것이…. 여자들을 많이 내세워야 돼요. 여자 국회의원으로 출마시키는 거예요. 앞으로 남자 국회의원과 같은 수를 출마시키는 거예요. 우리는 뭘 하느냐? 거기에서 교육해 가지고 우수한 사람, 남자 여자 같은 수를 밀어 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당선되면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임명하는 거예요. 남자만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선거라든가 전체가 남자만이 하는 것이 아니에요. 여당 야당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 가정 전체가, 사위기대가 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 부모가 하는 거예요. 거기에 관계돼 있는 것은 사위나 며느리나 자연히 돌아가는 거예요. 친척까지도 영향권이니 자기를 따라갈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사돈들이 많잖아요? 영향을 미쳐서 따라갈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애국심을 중심삼고 사돈들, 사위라든가 며느리가 따라가라는 거예요. 이러면 자동적으로 애국 충정한 사람들이 전부 다 모이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모이더라도 거기에서분의 2를 빼 가지고 그 사람들 가운데서 추첨하는 거예요. (보고 계속)

자기 자신이 무엇을 나라에 남길 수 있겠느냐를 염려해야

「……아버님께서 남하하셔서 부산에서 고생하시고 대구에서 고생하셨는데 이번에 부산과 대구에서 강이 결정됩니다. 일날 대구에서 하거든요. 이게 참 우연이 아니에요. 섭리적인 곡절이 있습니다.」

수가 힘들어요. 결사적으로 해야 된다구요. 십자가를 지고 다 희생하겠다고 할 수 있는 각오를 가지고 단결해야 이기지요. 오늘 미국이 하는 것을 봤는데, 미국이 제2이스라엘이거든. 제2이스라엘을 타고 앉으려면 얼마나 열심히 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미국이 3대2로 이겼습니다.」3대1인데 하나는 자책골이에요. 그러니까 포르투갈이 형편없이 졌다는 거지요. (미국 ― 포르투갈 축구경기에 대한 대화)

축구는 몸싸움에서 이겨야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빨라야 돼요. 몸싸움을 하더라도 붙었다가 볼을 가지고 따라가려면 한 발짝이라도 빨라야 된다구요. 몸싸움을 하면서 볼을 따라가는 데는 누가 빠르냐? 빠른 사람이 가져가는 거예요. 몸싸움에서 쓰러지면서 기어서라도 한 발짝 앞서 가지고 나가야 된다구요. 자기 다리가 부러지고 아프다는 것보다도 그런 생각이 앞서 나가야 되는 거예요.

문제는 속공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빨라야 돼요. 빨라야 속공할 수 있어요. 그 다음에 속공하는 데는…. 오늘도 봐요. 아일랜드하고 독일이 하는데 틀림없이 옆으로 가지 않잖아요? 짝짝 맞는 거예요. 뛰는 데 있어서, 가는 데 있어서 앞에 찔러 주고 그러잖아요? 자기가 사람 없는 데로 볼을 차 줄 때 그 사람보다도 앞으로 찔러 주니 갈 때 맞춰 가지고 차고 나가야 돼요. 전부 다 그렇게 전략적인 훈련이 되어 있다구요.

어디에 가서 설 때는 벌써 자기와 관계돼 있는 편이 어디에 있다는 것을 대번에 알고 서야 되고, 어디로 볼을 몰고 나오는데 이리 올 것이라고 해서 어디로 차야 맞다는 것, 벌써 그러면서 잡자마자 바쁘게 가는데 멎기 전에 차 버려야 된다구요. 제일 무서운 게 그거라구요. 얼마나 빨라요? 멈춰 가지고 겨누어 차는 것보다도 말이에요. 뛰어가면서 벌써 어디로 차야 된다는 것을 딱 계산해서 차야 돼요. 상대가 어디 있다는 것을 알고 멀리 차야 돼요. 그러고 뛰어야 돼요. 그게 숙달이 돼야 된다구요. 생각을 두세 가지 해야 된다 이거예요.

(곽정환 회장의 활동 보고와 유종관 회장의 활동 보고)

「……아버님이 천도의 기준을 맞추셔서 대한민국 정치 지도자들의 코를 한번 딱 눌러 놓는 금년이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지 말라구요. 밭에 무엇을 심었느냐 하는 그 심은 곡식의 종별들이 무엇이냐 하는 것이 문제고, 종별의 곡식이 알을 가져서 싹을 피운 것이 나오느냐, 잘 됐느냐 안 됐느냐, 그것만 보면 다 끝나는 거예요. 전부 다 그 씨를 받아 가지고 심겠다고 하고, 그걸 옮겨가려고 하는 거예요. 너무 자꾸 기다리지 마요. 제일 문제가 몸 마음이 하나되고, 가정 통일을 하는 거예요. (보고 계속)

자기들도 그래요. 자기가 뭘 하겠다는 것보다도 하늘이 밀어 줘 가지고 전체 분위기가 된 다음에 내가 가서 그 가지가 크고 자기가 큰다고 생각해야지, 보태 가지고 해야 되는데, 자기들이 보태지 못해 가지고 근본적 뿌리에 연결해서 빼앗아먹겠다고 하면 안 된다구요. 자발적으로 해야 돼요.

소나무를 보면 소나무가 세계로 번식했지, 사람이 심었나? 자발적으로 퍼져 나갔지요. 소나무 씨에도 날개가 있다구요. 바람이 불 때 이리도 떨어지고 저리도 떨어지는 거예요. 바람이 불 때 떨어지지 한꺼번에 다 안 떨어진다구요. 씨가 떨어지는 것이 밑창에서부터 떨어지기 시작해 가지고, 끄트머리에는 푸른 기가 있기 때문에 나중에 떨어진다구요. 그러니까 그 동안에 바람이 불든지 하게 된다면 그 씨들이 빠져 가지고 날아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를 중심삼고 주변이 자꾸 날아가요.

자기 자신이 무엇을 나라에 남길 수 있겠느냐 하는 그것을 염려해야 된다구요. 그것이 없으면 부평초예요. 떠돌이가 된다구요. 뿌리가 박혀야 된다구요. 우리 통일교회도 그렇지요. 통일교회가 정착해서 영계와 딱 결속하고 하나님이 같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 종교생활이니 무엇이니 열심히 할 필요 없어요. 생활하면 되는 거라구요.

가정당이 합해서 통일당이 돼

「아버님께서 교회나 우리 기관에 붙이라고 하신 ‘세계평화통일당’ 간판을 다 붙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아버님께서 새롭게 주신 ‘세계평화통일가정당’이 붙는데, 그러면 비슷한 간판을 두 개….」통일당은 무슨 당 자를 썼나?「그것도 ‘집 당(堂)’ 자입니다.」가정당이 합해서 통일당이 되는 거예요. 가정당이 합하면 나라가 통일돼요. 남북이 통일돼요. 그래서 남북이 하나되고 세계가 하나되면 통일당이에요.

통일시키는 집 아니에요, 집? 당이 무슨 당파가 아니에요. 집이에요. 교육하는 장소라구요. 나라 자체가 나라 백성을 길러내는 교육장소예요. 가정이 뭐냐 하면 사랑의 학교와 마찬가지로 교회 자체가 집이에요. 교회 전체의 씨족들을 모아 가지고 교육하는 집이라구요. 나라는 전부 다 그렇잖아요? 개 민족을 합해 가지고 교육하는 집이 나라다 이거예요.

하늘나라가 별것 없어요. 수많은 씨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0개 나라라든가 0개 나라를 모아 가지고 교육하는 집이 하늘나라라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도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머물지 않았기 때문에 땅에서 살던 그 상태로 보관돼 있는 거예요. 제방을 높이 만들어 가지고 하나도 물을 쓰지 못하게 막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지금 와 가지고 수문을 열어서 필요한 급수 같은 것을 해서 수돗물로 쓰든가 한발에 농토에 물을 배수하든가 하는 거예요. 그런 때가 왔어요. 영계에서 그냥 그대로 기다리고 있었지, 행차를 못 하는 거예요. 참부모로 말미암아 시작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영계의 목적이 뭐냐? 물이라면 물이 농토에 가서 쓰여져야 되고, 음료수면 음료수로 쓰여져야 되고, 사람이 먹지 않으면 동식물에 쓰여져야 될 거 아니에요? 마찬가지라구요. 지금까지 영계에 그냥 그대로 썩어진 녀석, 별의별 냄새 피우던 녀석들이 가 있는 것 아니에요? 그것을 전부 다 터 가지고 다시 길러내야 돼요. 지금까지는 특정 종교가 했지만 이제는 자기 조상들이 길러내는 거예요. 조상들이 수고해 가지고 지상의 협조를 받아서 영계의 지옥에 간 것도 해방해 줘야 된다구요. 그 길을 열어 놨다구요.

그렇잖아요? 구정물이 있는데 거기에 맑은 물이 흘러가면 자연히 오랜 기간이 되면 맑아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오랜 선조들이 자기 후손들과 관계돼 있는 혈족을 책임지고 정화시키는 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특정 종교가 없어지니까 가정당이 되는 거예요. 지옥에서도 지금 교육하는 거예요.

가정들이 합해 가지고 나라를 찾아야

「아버님, 지금 각 도 단위에 우리 건물과 사무실이 있습니다. 거기에 ‘세계평화통일당’ 간판이 붙어 있거든요. 이번에 ‘세계평화통일가정당’ 간판이 붙거든요. 그걸 두 개 다 같이 붙여야 되는지…. (황선조)」맨 처음에는 가정당으로 가야 된다구.「통일당은 떼어내고 가정당을 붙이는 걸로요?」가정당이 ‘집 당(堂)’ 자지?「예.」「그러니까 통일당 간판을 떼고 세계평화통일가정당으로 붙이겠습니다.」

가정당, 부자지관계를 중심삼고 기반 닦아야 된다구요. 가정들이 합해 가지고 나라를 찾아야 돼요. 나라 당이 되는 거예요. 그걸 하려니까 우리는 초여야가정당을 만드는 거예요. 나라를 만들자는 거예요. 가정을 만드는 것은 세계화됐기 때문에 나라를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일족을 중심삼고 축복해 주는 거 아니에요? 축복만 해주는 것이 아니에요. 훈독회 하는 거예요. 아침?점심?저녁을 먹고 시간이 있으면 반드시 훈독회를 해 가지고 말씀을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질문할 것도 많잖아요? 앞으로 영계에 다리를 놔 가지고…. 조직에 대한 것은 대개 다 알고, 거기에 대해 세밀히 알고 자기들이 몇 퍼센트 지상에서 협력 협조해 가지고 자기 자신이 뿌리를 박고 그와 같은 모양으로 옮겨 심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거기에서 열매가 되면 종교가 없이 그냥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 부모의 축복을 받아 가지고 그냥 가는 거 아니에요? 그게 사실이라구요. 그게 칸셉(관념)만이 아니에요. 사실이 돼야 돼요. 그것을 사실로 믿지 않는 사람들이 실천할 수 없어요. 사실로 믿는 것을 알고 아는 것을 자기가 실천해야 돼요. 그래야 내가 거기에 뿌리를 박고 실적이 생기는 거예요. 행동하지 않는데 실적이 생기나?

이게 세계와 인류와 모든 피조세계의 근본문제를 자리잡게 하는 거예요. 천운의 모든 요건을 정착시키는 놀음이에요. 그게 무슨 우리 교회의 일이 아니에요. 어차피 만국이 이 케이스를 거쳐야 되게 되어 있어요. 영계도 기독교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약속,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가 있는 거예요. 나머지는 열교들이에요. 방계적 입장에서 앞으로 부모 되는 인류의 조상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다 들어가게 돼 있다구요. 그건 염려도 안 하는 거지요.

종교 싸움하는 것을 전부 연합해서…. 선생님도 지금까지 하나님대회로부터 하지 않았어요? 하나님을 몰라요. 하나님을 모른다구요. 종교가 믿는 하나님이 둘일 수 없다는 거지요.

한 씨가 나오면 한 대를 중심삼고 동서남북으로 퍼져 나가야

열두 시가 돼 오는구만. 순결대학생들을 보니까 돈을 앞으로 자기들이….「안 그래도 그 얘기를 했습니다. 장학금을 받았는데 봉사해야 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 의미를 알고 축복받은 내용을 알고 본다면 여러분이 어느 학생보다도 돈을 많이 내고 다녀야 된다고 했습니다. (곽정환)」앞으로 자기 중심삼고 사위기대 원칙을 가르쳐 줘야 돼요. 세 사람 네 사람이 있으면 열두 사람까지….

「앞으로 저는 아버님이 허락하시면, 유럽에 가서 헌신하고 나와서 실습하는 학생들이 헌드레이징을 하고 돈도 모읍니다. 그래서 아버님의 공식노정과 연관시켜서 너희들이 장학금을 받았으니까 나가면 앞으로 순결대학을 위한 장학기금에 보탤 수 있게 얼마를 헌금하라고 할 것입니다.」헌금보다도 자기가 아들 셋을 만들어야 될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믿음의 아들딸!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순결대학에 있으면 순결대학을 갈 수 있게끔 세 사람에서 열두 사람까지 만드는 거예요.

「순결대학으로 입학할 수 있도록요?」그럼! 그런 학생을 길러 내야 된다구요.「예.」그러니까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그래 놓고 부모를 중심삼고 세 아들딸…. 아담가정도 그렇잖아요? 노아가정도 그렇잖아요? 여덟 식구 중심삼은 그 기준을 중심삼고 그것이 열두 지파로부터 0문도로, 1천2백으로 퍼져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 일대에 몇 명을 자기와 같은 순결대학 학생으로 졸업시켰느냐 이거예요. 자기 아들딸 말고 말이에요. 열두 아들딸을 넘으면 전부 다 그거 할 거 아니에요? 그러면 아버지도 하지만 아들딸들도 커 가면서 협조해 가지고 아버지가 하는 일을, 수를 채우고, 열두 사람이 된다면 , 0명으로 올라가고, 그렇게 일족이 퍼져 나가야 된다구요. 그러면 단결을 안 할 수 없다는 거지요.

그래서 선교사를, 공적인 일을 할 수 있는 많은 사람을 세계에 보내야 된다구요. 그 경쟁이에요. 그것으로 하늘나라의 자기 계열, 어떤 위계의 자리에 서느냐 하는 문제가 결정되는 거예요. 밥 먹고 앉아 가지고 세월만 보내면서 그것으로 된다고 보면 안 되지요. 세상에서도 그렇잖아요? 국가의 유명한 대학에 들어가서 공부해 가지고 숙맥이 됐다는, 번데기가 됐다는 얘기가 있잖아요? 밥만 먹고 아무것도 못 하고 말이에요.

우선 순결대학에서 교육을 시켰으면 그것을 갚아야지요. 씨가 나오게 되면 한 대를 중심삼고 동서남북,면을 중심삼고 퍼져 나가는 거예요, 크면서. 또 그 가지도 그와 같이 퍼져 나가는 거예요. (보고 계속)

앞으로 순결대학생을 며느리로 모셔 가겠다는 사람이 얼마나 많겠나? 세상을 믿을 수 있어요? 자동적으로 세계의 주류가 되는 거예요. 우리 축복받은 가정들 가운데도 별의별 계열이 많잖아요? 주류가 될 수 있게끔 선별해 가지고 깨끗한 핏줄을 어떻게 만드느냐를 생각해야 된다구요.

(평화대사 교육에 대한 황선조 회장 보고)

「……한국에 2백여 대학이 있는데, 또 세계에 수많은 대학이 있지만 그런 대학과 같은 또 하나의 대학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전혀 다른 혁명적 교육이념을 가지고 세우신 대학이 이 대학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순결에 대해서 설명을 하니까 깊숙이 차곡차곡 마음에 담는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그래 놓아야 마음이 좋고 그래요. 그런 말을 해야 마음도 열리고 다 좋아요. 돌아가서 밥을 먹으면서도 생각하고, 자면서도 생각하고 ‘나는 그런 일을 했느냐? 그런 실적 기반을 갖고 있느냐?’ 그것을 반성해야 된다구요. 부모가 살면서 기반 닦은 것을 팔아먹으면 안 되는 거지요. 그건 망하는 거예요. 거기에 보태 가지고 남기겠다는 생각을 해야 돼요. 이럴 수 있는 무엇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참부모라는 말이 무서운 거라구요. 참부모는 모든 전체 분야에 있어서 참된 기반을 닦아 줘야 된다, 보여 줘야 된다 그 말이에요. 사는 것도 그렇고 다 그렇지요.

「……무슨 얘기든지 부모님이 하시는 일들을 가지고 말하면 참 깊숙이 심정적으로 담아 가는 그런 느낌입니다.」사람들이 깊은 자리에 뿌리를 박게끔 만들어 주고 박은 그 뿌리가 커 가지고 순이…. 그렇기 때문에 구정물 가운데 자라는 연꽃을 자랑하는 거예요. 그게 형편이 없거든. 꽃도 못 필 때는 바람이 부는 물 가운데 떠 있어 가지고 형편이 무인지경이라구요. 그렇지만 꽃 피게 되면 얼마나 아름다워요?

한 때를 다 자랑하고 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가정에서는 남자를 자랑하고, 여자를 자랑하고, 아들딸을 자랑하고, 하나님을 자랑해야 돼요. 그거라구요. 간단한 거예요, 알고 보면. 공중에, 다른 데에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우리에게 다 준 거예요. 그 꽃을 피우지 못했어요.

인간 구조적인 조직 편성을 따라가야

내일은 어디야? (월드컵 축구경기 일정과 각 팀에 대한 대화) (평화대사 교육에 대한 강종원 서울 강남 연합회장 보고) (연합회 조직에 대한 유종관 황선조 회장 보고)

「전국 교회 조직은 시?군?구별로 되어 있고, 연합회장들을 아버님이 열 명을 임명해 주셨습니다. 호남권에서 전남?광주는 문평래, 전북은 송영석, 부산?경남 윤영태, 충북?충남?대전은 박노희, 이렇게 연합회장 한 사람이 몇 개 지역을 관장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스물 다섯 개 교구니까 두 사람 연합회장이 관장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연합회장이 도별로서 달라져야 돼.「도별로 하나씩이요?」그래야 돼. 맨 처음에 규합할 수 있는 모체를 만들라고 그러지, 그것이 고정적으로 되지 않아요. 각 도를 중심삼고 행정부처가 계획을 세워 나가는데, 도 안에 군이면 군 전체를 총합해서 전체 도의 예산이 중앙에 올라가서 책정되고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도별로서 모든 조직이 강화돼야 된다구요.

「국민연합의 도 책임자가 있잖아요? 연합회장은 국민연합과는 별개고 전체를 다 총괄합니다. 연합회장의 책임이라는 것은 한 개 조직을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일곱 개 기관을 다 총괄하는 것입니다.」

연합회장들이 총괄하게 되면 그것이 점점 크게 되면 관리할 수 있는 한계가 있어요. 사람의 역량이 말이에요. 많으면 둘로 가르는 거예요. 둘로 가르더라도 중앙에 조직권 내에서 도가 둘로 갈라져야지, 별동부대가 되면 안 된다 그 말이에요. 머리가 하나가 되어야지 둘이 되면 곤란해요. 손발이 있더라도 하나로 움직여야지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그렇게 돼 있나? 쌍쌍이 돼 있는 것이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머리를 중심삼고. 인간 구조적인 조직 편성을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오관이 둘씩 다 있지만, 자기 생명체 될 수 있는, 유종관이면 유종관의 머리를 중심삼고 관리되는 거예요. 인간 조직 형태가 그런 거예요. 개별적으로 하면 안 되는 거예요. 머리카락 하나도 자기를 닮아서 움직이는 거예요.

언제나 그렇게 남쪽 북쪽으로 갈라놓더라도 매번 실적 좋은 것을 보고해 가지고 일년이면 일년에 두 번이면 두 번 교체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야 평준화돼요. 그냥 내버려둬 가지고 몇 년간 하지 말고.

「한 달에 한 번씩 전국에서 모여서 회의를 합니다. 연합회장들이 미국에 가 있어 가지고 못 하지만 교구장들은 매달 하고 있고, 연합회장이 있을 때는 같이 하고 있습니다.」회장들은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두 사람에서부터 네 사람으로부터 열두 사람으로부터 해 나가야 돼요. 교회 자체가 그 조직을 중심삼아 가지고 관리체제 대신할 수 있는 인맥의 핵을 만들어 간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교회면 교회 자체가 구(區)의 모든 핵심요원을 충당할 수 있는 체제의 인원을 분할해서 기른다고 생각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전도하면서 우수한 사람은 우수한 사람대로 해야 계열적인 계층이 단계적으로 확대되지, 하나만 해놓으면 하나만 중간에 끊어지면 다 죽어 버린다구요. 조직 편성이 그런 거예요.

소나무 가지도 층계가 있잖아요? 층계가 있지만 자기 자체가 살아야 되는 거예요. 맨 밑창은 크지요? 그걸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교회장이 되어서 그냥 그대로 모여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어디 어디에 분할적인 면에서 책임적 분담을 해 가지고…. 기성교회도 구역이라는 게 있잖아요? 집회 장소가 셋이면 셋에서 열둘까지 퍼져 나가는 거예요. 셋에서 구역이 크게 되면 삼 사 십이(3×4=), 열두 개로 확대되는 거예요. 열두 개가 있으면 한 달에 한 번씩이라든가 평준화시키기 위한 지도체제를 갖춰 가지고 모여야 돼요. 훈련해 나가야 된다구요.

「우리가 국민연합도 활동하고 여성연합도 활동하고 청년연합도 활동하고 카프(CARP)도 활동하는데, 그 모든 것들이 결국은 교구장한테 옵니다. 그러니까 행사를 하는데 국민연합 행사하고 여성연합 행사가 겹쳐 가지고 현장에서는 복잡할 때가 있습니다.」

열 개 부처가 있으면 열 개 부처의 사무실을 중심삼고 관리해야 돼요, 보고 받아 가지고. 손가락이 열 네 마디지만 열 네 마디가 다섯 손가락에 들어가요. 이게 전부 다 스물 여덟 마디예요. 왼손 바른손과 같이 되어 있으면 테이블을 놓고 관리할 수 있는 사람, 사무 처리해 가지고 교육이니 무엇이니 내려가면서 그런 체제로 연결시켜야 되는 거예요. 손목을 중심삼고 전부 다 연결되는 것처럼 그런 조직을 해야 된다구요.

그냥 내버려두면 안 돼요. 무슨 책임이라도 해 가지고 책임 부서에 해당할 수 있는 그 일을 잘 하는 사람은 잘 하는 대로 자꾸 올라가는 거예요. 군대와 마찬가지예요. 맨 처음에는 개척해서 반장을 맡다가 구장으로 올라가고, 면 책임자가 되고, 도 책임자가 되는 거예요. 그렇게 길러 나갈 수 있게끔 많이 파송해야 된다구요.

경제분야, 교육분야, 외교분야를 해결해야

교구장이면 교구장은 사위기대를 언제나 편성해 나가야 돼요. 경제분야, 교육분야, 외교분야예요.대가 필요한 거예요. 그래서 사위기대예요. 그건 절대 필요해요. 체제를 가지고 경제문제를 해결 못 하면 안 돼요. 교육해서 이론적으로 타당할 수 있는 내용을 제시해 가지고 따라올 수 있게끔 만들어야 돼요. 그 다음에는 남의 기반을, 사탄세계의 기반을 소화시켜 가지고 인수받을 수 있게끔 해야 돼요.

앉아 가지고 될 게 뭐냐 이거예요. 그런 책임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어디 갈 때에도 내가 무슨 일을 대하게 되면 거기에 필요한 사람을 데리고 가는 거예요. 언제든지 데리고 다녀야 돼요, 혼자 다니지 말고. 길러야 될 거 아니에요?

곽정환도 그래.「예.」자기 혼자 하다가 펑 하고 죽으면 어떻게 돼? 모든 것이 스톱되게 그렇게 하지 말라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사위기대를 이루자 이거예요. 자기 앞에 세 사람이에요. 예수님을 중심삼고 오른 편 강도, 왼 편 강도, 바라바권이에요. 바라바권은 전체 사회를 대표할 수 있는데, 이것으로 하나의 교파가 생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경제문제도 염려해야 돼요. 그래서 벌써 통일교회에서 출발할 때는 3년 반은 경제활동을 하게 돼 있어요. 왜? 자기 자신이 사탄세계에서 찾아와야 되기 때문에 물질적 조건을 찾아 가지고 그 위에 서야 돼요. 그런 전통이 안 서 있어요. 내가 미국에 가 있으면서 년 동안 카터하고 싸우는 바람에…. 헌드레이징을년 반에서년을 시키는 거예요. 대원들이 오래 할수록 좋다고, 수입이 많으니까 좋다고 해서 그걸 붙들어 두면 안 돼요. 후계자를 대치해 가지고년 반이면 돌려보내는 거예요. 그 활동한 실력권이 교회에 들어와서 가능한 거예요. 알겠어요?

이래 가지고 사회 활동한 것을 교회 전통적 핵으로서 이양시켜 가지고 정착시키면 얼마나 사회 기반이 커요? 그걸 해야 돼요.년 반, 그 다음에년 반은 전도를 해서 7년이에요. 이게 공식노정이에요. 7년을 해서 축복을 받는데 축복받고도년간이에요. 수를 채워야 돼요. 축복받아 가지고년간을 노력했지요? 생데기들이 축복받아 살면 무슨 일이 되겠나? 싸움만 하지요. 내가 옳고 네가 그르다 이거예요.

서로 같은 일을 하니까 서로 이해하고 자기의 지난 사실이니까 누구보다도 이해하는 거예요. 헌드레이징도 하고, 교회 일도 하고, 전도도 하고 다 이런 것이 남편이나 아내나 같은 입장이니 불평할 수 없어요. 그래 가지고 만나고년 지내면서 다 알잖아요? 처갓집을 왔다 갔다 하고, 친척까지도 그 범위권에 몰아넣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본이 되게끔 움직이면 따라오는 거지요.

또 그러면서년 동안 살지 않으면서도 둘이 붙들고 나간다는 사실!년 동안 살고 생활할 때도 일을 절제하고일 행사를 하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복잡해요? 그렇게 해 가지고 가정을 이룬다는 사실! 가정을 이루기가 얼마나 소원이에요? 그런 전통이 없어요, 지금. 그걸 다시 세워야 돼요.

일족이 반대하지 않고 환영할 수 있는 이때를 놓치지 말라

미국에 가서 석준호가 그런 것을 하다가 말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는 젊은 사람들 중에 신학대학원에 한 사람밖에 갈 사람이 없었어요. 이놈의 자식! 박중현인지 책임을 지어 가지고 그렇게 만들어 놓았다고 야단하니까 ‘내가 뭘 잘못했습니까?’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놈의 자식!

전도 안 해 가지고 될 게 뭐예요? 헌드레이징을 해야 돼요. 자기만 헌드레이징 하면 되는 거예요? 헌드레이징하고 전도해서 식구가 되면 자기가 하던 헌드레이징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자기가 먹고 살 수 있게끔 가르쳐 주는 거예요. 차 타고 다니면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년 반씩 해보라구요. 돈이 뭐가 필요해요? 교회는 문제도 없다구요. 백 명이 그런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석준호에게는 젊은 사람이 언제든지 넘쳐흐르지요. 믿음의 세 아들을 중심삼고 그 믿음의 세 아들이 또 세 아들씩 해봐요. 그러면 삼 삼은 구(3×3=9) 아니에요? 자기 삼위기대를 중심삼고 열두 사람이 되는 거라구요. 그걸 편성해 나가는 거예요. 그걸 안 해 가지고 버티고 앉아 가지고 큰소리했댔자 저나라에 가서 재까닥 걸려 버려요. 자기 자리가 없다구요. 누가 지지해 줘야지요. 따라오는 사람이 없으면 그 일족이 전부 다 낙후되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런 과정에서 자기 일족을 전도할 수 있는 때에 들어와서 일족이 반대하지 않고 환영할 수 있는 시대, 이때를 놓치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가 조직 편성해 가지고 국가로 갈 수 있는 다리를 놓을 수 있는 자연적 환경을 다 만들어 줬는데 열심히 안 했으니 안 됐지요.

일족 중에 반대하는 녀석들, 통일교회가 언제나 반대 받을 것이 아니고 통일교회가 세계를 움직이는 그 기준에 왔기 때문에 전부 다 관심 있으니 축복을 해줘야 돼요. 동생 같으면 후려갈겨서라도, 조카 같으면 후려갈겨서라도 집어넣어야 돼요. 떼거리를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게 거짓말이 아니라구요. 그래서 일족이 결합해야만, 수많은 종씨가 합해야만 민족이 생겨나잖아요? 민족은 단일민족만이 아니에요. 국제결혼해 가지고 이민족까지, 열두 민족에서 0민족까지, 많이 합할 수 있는 민족이 세계의 중심국가가 되는 거예요.

핏줄을 많이 갖다 연결시키려면 자기 족속이 많아야 되잖아요? 마찬가지라구요. 그거 없이 영계에 가면 따라지지요. 여기서 유종관이 남북통일국민연합 회장을 했다고 회장 간판이 붙나? 다 그거 떼고 가요. 자기 아들딸들이 하나되면 그게 누구예요? 그게 말만이 아니에요. 그게 자기에게 직결되는 저나라에 위계를 세울 수 있는 전통이 돼 있는데, 그거 안 해 가지고 뭐 어떻게 할 거예요?

교회 조직이 뭐예요? 별동부대의 일족을 확대시키기 위한 거예요. 그래서 민족이 되는 거예요. 자꾸 갖다 펼쳐야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중고등학교서부터 전도하지 않았어요? 이 애들을 전부 놀리니까 이놈의 자식들이 병이 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연애질이나 하고 이러고 다 하는 거예요. 학교도 그래요. 어느 정도가 되면 학교 전체를 훈련시켜야 된다구요.

군대 합숙과 같이 만들어 놔야 돼요, 학교를. 곽정환!「예.」병사와 같이. 명령일하에 불평이 뭐야? 홍두깨로 들이 죄겨서라도 사람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면 그만이지요. 내가 나쁜 게 아니에요. 제멋대로 내버려두니까 그런 거예요. 소나무라도 아무렇게나 뻗어 나가면 쓰나? 잡아 줘야지요.

곽정환은 곽 씨들을 교육 안 하나? 축복을 안 하나?「예. 날짜를 잡아 놨습니다.」나라를 움직이려면…. 지금 국가 메시아 임지가 몽고 아니야? 몽고를 움직이려면 몽고를 움직일 수 있는 아들딸을 중심삼고 곽 씨들을 축복해서 배치해야 된다구. 그거 아니야?「예.」곽 씨 가운데서 몽고면 몽고에 선교사를 얼마만큼 내보내고, 몽고에 경제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환경 여건, 여기에서 얼마나 도와주느냐 하는 것이 문제야. 그게 아벨의 자리야. 안 그래?

「몽고에서 금년 7월에 청년 학생들 1만 명 집회를 현진 님을 모시고 합니다.」1만 명 집회를 몽고 사람만 하지 말고 자기 일족이 가서 지도요원이 되어야 된다구. 열두 사람이 가든가 0명이 가든가. 0명이 가게 되면 나라를 움직여요. 남미에도 0가정씩 배치하게 되면 다 움직이는 거예요. 펠레가 말을 들으면 그걸 하는 거예요.

「운동하는 사람은 비교적 단순하고 순진한 데가 있으니까 아버님의 말씀대로 그렇게 하면….」인정한다면 평화대사 교육받으라고 들이 죄겨 놔야 된다구요. 세상에! 너희들이 술 먹으러 다니는 친구 해주고 노라리(심심풀이로 놀이 삼아 하는 일)하는 데 박자 맞추는 줄 아느냐 그 말이에요. 아예 쫓아 버려 봐요. 지금까지 외롭고 핍박받으니까 다 그저 품고 나왔지요. 그래요.

환경에 맞춰 살게 돼 있어

「열두 시가 넘었습니다.」열두 시가 넘었으면 뭘 해?「주무셔야 되지요.」열두 시를 넘어서, 세 시, 네 시까지 살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아이구, 내가 발 벗고 이렇게 살아요. 이게 버릇이 돼서 이제는 양말을 신으면 아주 후끈 달아서 안 돼요. 머리가 아주 뜨거워서 이러고 사는 거예요. 습관이 무서운 거예요. 그러니 산에서 사는 짐승들도, 북극에서 사는 곰들도 보호색이라고 해서 색깔이 달라지잖아요? 색깔이 달라지면 솜털과 같이 되는 거예요. 다 환경에 맞춰 살게 돼 있어요.

가자구요. 잘 교육하라구요, 교육할 때.「예.」차기 대통령선거 때에는 남북한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체가 단결되면 공산당까지도 설 수 없게끔, 우리를 안 따라올 수 없게끔 만들어 가지고 북한에서 내려온 첩자들을 전부 다 소화시켜야 돼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지금 이북에서 내려온 황장엽 같은 탈북자들…. 탈북자들이 1천 명이 넘는다며?「예. 한국에 상당히 많이 나왔습니다.」그들을 모아 가지고 교육해야 돼요. 그들은 첩자 노릇, 공산주의 활동하는 것을 다 알 거라구요. 벌써 자기들이 지령 받고 배운 것이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교육해야 돼요.

옛날의 종족권, 김 씨니 박 씨니 해 가지고 자기 계열을 중심삼고 우리가 이북에 데리고 들어가서 교화할 수 있게끔 교육할 수 있는 이런 놀음을 북한 정부가 해야 돼요. 북한 정부가 자동차 공장을 해 가지고 부품공장의 단지까지 만들어 주면 내 말을 안 들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때까지,년 동안 그걸 하려면 돈도 많이 들어가고 다 그런 거예요. 자! *

여자가 가야 할 사랑의 길

(≪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 제2장 제5절 ‘평화, 마음과 몸이 하나되는 것’부터 훈독)

여자가 갈 길

『……세계평화를 이룰 수 있는 사람은 남자들이 아니라 여성들입니다. 세계는 완전히 그 여성권 내에 있어서 2세들을 중심삼고 움직이는 것입니다. 남자는 아닙니다. 1세는 악마의 몸뚱이입니다. 사탄의 몸뚱이가 되었습니다. 2세와 어머니, 모자권을 중심삼고 ―거기에 모녀권도 들어갑니다.― 완전히 하나되어 여성해방을 부르짖음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는 무너지는 것입니다.』

일에 한국 대표의 꼭대기 여자들을 만들어 가지고 축복을 낳는 어머니를 만들면 된다구요. 그래서 대한민국을 다시 낳아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부모님의 몸을 다시 빌려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빌릴 수 있는 작동 기반과 그런 운동할 수 있는 상대권이 없어 가지고는 안 돼요. 둘만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거기에는 개인이 있고, 가정이 있고, 종족?민족?국가?세계가 다 들어가야 돼요. 자!

『각국의 사회가 여성 지도자 여러분에 의하여 정화되고 참사랑으로 평화를 이룰 때 비로소 세계 통일의 숙원도 성취될 것입니다.』

그래서 남자들이 여자를 볼 때에 평화의 여왕이다 이거예요. 평화의 여왕이면 아들딸을 평화의 아들로 길러 주고 딸도 길러 줘서 평화의 아들딸과 평화의 아내가 남편에게 오는데, 남편은 그걸 맡아 가지고 평화의 아들딸과 평화의 어머니를 하늘나라의 어머니로서, 하늘나라의 평화의 왕자 왕녀로서 사랑해 가지고 하나님의 품에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자기들의 가정적 주인을 같이 해 가지고 하나님의 품에 들어갈 수 있게 하는 것이 여자가 갈 길이에요. 사랑의 길이라는 거예요.

가정에서도 그렇잖아요? 아버지를 중심삼고 보게 되면 딸도 사랑 안 하고 아들도 안 사랑하잖아요? 아들은 욕심이 많아요. 있으면 자기 포켓에 넣으려고 하는 거예요. 임자네들도 다 그렇지요? 선생님을 내놓고 자기가 선생님 대신 해먹으려고 그렇잖아요? 여자들은 그렇지 않아요. 어디까지나 선생님을 위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 자기가 위할 수 있는 아들딸을 낳아서 길러야 할 텐데, 그것을 못 기르면 안 돼요. 아기가 뭐예요? 자기의 몸뚱이를 백 퍼센트 분할한 거라구요. 분신이에요. 그러니 어머니가 아들딸을 사랑하고 아들딸이 어머니를 사랑하여 하나돼 가지고, 둘이 그 마음을 합해 가지고 아버지를 사랑해야 돼요.

그런데 그럴 수 있는 아버지가 없어요. 그럴 수 있는 아버지가 없으니 앞으로 신랑 된 주인이, 참된 남자가 와 가지고 ‘남자는 이래야 되는 것이다.’ 하고 가르쳐 줘야 돼요. 누구에게 가르쳐 주느냐 하면 남자에게 안 가르쳐 줘요. 여자에게 가르쳐 주는 거예요. 여자에게 가르쳐 줘 가지고 여자가 사랑하는 본연의 남편을 아버지로 모실 수 있게끔 교육해 가지고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둘이, 어머니와 아들딸이 하나돼 가지고 가르쳐 준 재림의 주, 다시 오신 주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자기 아버지는 교육해 가지고….

누가 교육하느냐? 어머니와 아들딸이 교육을 못 해요. 남자를 잘라 가지고 세 이후에 사탄의 몸뚱이 됐던 것을 오시는 주님이 완성한 아담을 접붙여 가지고 가정을 중심삼고 종살이를 시키는 거예요. 부모님을 모시는 데 있어서 나라를 찾을 때까지 종 노릇을 해야 돼요. 그게 원리관이에요. 그런 관들을 안 갖고 있지요?

가정을 수습 안 하면 안 돼

어머니는 낳아 가지고 길러 가지고 기른 아들딸들하고 하나되어 아버지를 사랑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사랑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아버지를 사랑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왜 그러냐? 어머니 몸의 분신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아요. 그렇게 존경하면 자동적으로 따라가는 거예요.

남자라는 게 도둑놈이에요. 타락한 사탄의 열매가 되어 있기 때문에 기독교는 그러한 어머니가 돼 가지고 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오시는 주님을 바라고 나가는 거예요. 오시는 주님이 남편인 동시에 아버지예요. 아버지를 만날 수 있는 그 날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아버지를 만나 가지고 참어머니와 참아들딸이 합해 가지고 하나님의 품에, 그 아버지는 아내와 아들을 품고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큰아버지 아니에요? 그게 공식이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 있어서 어머니가 아들딸을 낳는 게 문제가 아니라구요. 자기 몸에서부터 분립되고 낳아 가지고 두 살, 개월이 넘을 때까지는 젖을 먹여야 돼요. 그래 가지고 말하게 된다면, 아버지가 누구고 환경이 어떤가 알 수 있게 된다면 아버지가 맡아야 돼요. 어머니를 먹여 살려야 되고 아들딸을 먹여 살리는 것은 아버지예요. 왜? 사회에 나갈 때까지 국가가 먹여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의 효자 될 수 있고 어머니와 아버지가 합해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길은 어머니가 교육하고, 나라에 가서 어머니와 아들딸들이 하나돼 가지고는 아버지가 먹여 살려야 돼요. 아버지의 몸뚱이를 팔아서 기름을 짜 먹이는 거예요, 죽기 전까지. 그러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 나라와 하나된 그 자리에 있어서 나라를 자기 집안과 같이 생각하는 것이 충신이 가는 길이라구요. 그것을 확대하면 성인이 그렇게 가요. 성인은 나라를 위해서 충신이 하는 것처럼 세계를 위해서 그래야 되고, 성자는 하늘땅을 위해서 그래야 돼요. 성인과 성자의 기능이 달라요.

성인은 세계를 하나 만드니 수평이지만 성자는 뼈다귀예요. 효자와 충신, 성인과 성자! 하나는 수평이 되고 하나는 뼈가 되는 거예요. 성자가 되어야 혈통이 연결된다구요. 그렇지요?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연결되지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말이에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뼈가 되고 살이 된 이 우주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려면 어머니에서부터 가정 모델을 키워 나가야 되는 거예요. 남자들은 나라를 찾아서 참성인의 도리를 거쳐 가지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나라가 있으면 천주로 가는 거예요. 세계가 천주예요. 지금 성인권 내에 있기 때문에 완충지대와 마찬가지 입장이에요. 이걸 대정비하기 위해서 성인이라고 하지만, 효자와 성자! 효자가 성자예요. 그것이 공식이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모 앞에 요구할 것이 뭐냐 하면, 부모 자체를 요구하는 거예요. 부모 자체가 가진 마음과 몸을 점령해야 되고, 부모가 갖고 있는 사랑을 점령해야 되는 거예요. 효자가 그거예요. 점령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부모님이 위하는 이상의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면 부모님의 사랑은 자동적으로 나에게 온다는 거예요. 주고받는, 보다 위할 수 있는 자식이 되면 부모가 가진 모든 전부를 더 보태 주려고 한다는 거예요. 나라도 마찬가지예요. 공식이 마찬가지라구요.

결국은 뭐냐 하면 내가 문제고, 아들딸이 문제고, 여편네가 문제예요. 가정을 수습 안 하면 안 된다구요. 그런 원칙을 두고 볼 �� 제일 원수가 가정이에요. 사탄은 어머니 아버지를 몸뚱이로 삼고 머리는 순이 돼 있다구요. 가정에 그렇게 도사리고 있다는 거예요. 가정 자체가 사탄의 이상실현의 무도장을 만든다구요. 자체 자각을 강조하는 사람들이 됐어요.

위하는 사람이 아니면 평화가 안 되고 수평이 안 돼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전체 세상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그러지요? 지식이 많아도 그러려고 하지요? 위하겠다는 것이 없어요. 권력도 마찬가지예요. 그런 세계는 이 세상에 있을 수 없어요. 사랑도 위하는 사랑에서만이 가능한 거예요. 파고 들어가겠다는 거예요, 깊은 데에. 그러니까 마음 바탕에 가려면 몸뚱이에서 위해 주고, 마음속 맨 깊은 사랑의 골짜기에서도 부모를 위해서 희생해야 되고, 남편을 위해서 희생해야 되고, 자식을 위해서 희생해야 돼요. 깊은 골짜기를 위하는 사랑이 아니면 점령 못 해요.

샘물이 나오면 샘의 원천 기지가 거기예요. 거기에서 샘물이 솟게 돼 있어요. 솟아 나오는 샘물이 바위를 뚫고 나오는 것은 뭐냐 하면, 본래의 위하는 사랑의 힘이 같이하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는 거예요. 솟아야 돼요. 점점점 위하라고 할수록 파고 들어가지요. ‘뻥!’ 하지요. 그래서 구멍이 뚫어져 가지고 영원히 메울 수 없으면 얼마나 무시무시한 거예요?

그래, 위하는 사랑이 아니면 평화가 안 되고 수평이 안 돼요. 수평이 돼 가지고 자꾸 위해 주면 수평이 자꾸 커지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 도리밖에는 없어요.

그래서 타락이 뭐냐 하면, 자체 자각을 중심으로 한 거예요. 사탄도 그렇고, 해와도 그렇고, 자기를 중심한 사랑을 위했다는 거예요. 천사장도, 해와도, 아담도 마찬가지예요. 또 가인이 아벨을 죽인 것도 자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체 보호를 강조하기 때문에, 거기에 피해를 느끼는 비준만큼 반발해 가지고 그런 거예요. 반발해 가지고 하게 되면 자기 절반이 떨어져 나가요. 소모라고 보면0퍼센트면0퍼센트가 없어진 그것을 보강할 도리가 없어요. 그래서 망하는 거예요. 세계전쟁을 세 번, 네 번을 못 한다는 거예요. 다 근본이 깨져 나간다구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영적 세계의 모든 것을 실제로 체험해 가지고 이런 논리를 세운 거예요. 막연하지 않아요. 이론에 가당치 않은 말이 아니에요. 천 년 생각해도 그것밖에 없어요. 자!

원본이 있어 가지고 갖다 맞추게 돼 있어

『그뿐만 아니라 우리 여성이 세계를 지도하고 또 평화로운 세계가 이룩될 것입니다.

이제 메시아로 오시는 참부모 앞에 지금까지 남성들이 주도했던 전쟁과 폭력, 억압과 착취, 그리고 범죄의 세계를 종결짓고, 평화와 사랑 그리고 자유가 넘치는 이상세계를 실현할 참된 일꾼들이 바로 이 시대의 여성들인 것입니다.』

이번에 워싱턴 타임스 창설 주년 기념식에 한국에서 국회의원급 여자 0명, 일본에서 나카소네를 중심삼고 남자 0명, 미국에서 여자 중심삼고 그배예요, 3배. 왜배냐 하면, 여자는 세 남자를 죽였어요. 아담시대, 예수시대, 재림시대예요. 그게 천사장권이에요.배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자는 넷이 합한 거와 마찬가지고, 남자는 천사장인 남자 하나와 마찬가지예요. 재림주가 이 네 여자들을 중심삼고 중앙에 서 가지고…. 한국이 그런 입장의 남자니 중국, 소련, 일본, 미국 넷이 서로 잡아먹으려고 그래요.

우리 통일교회도 그렇다구요. 어머니를 택할 때 여자들이 자기가 어머니 되겠다고 별의별 일을 다 했어요. 그걸 하나 죽이지 못해서 참았지요. 고약한 게 여자다 이거예요. 그 여자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나가야 돼요. 자기들은 죽고 살고 야단해도 선생님을 놓고 못 살아요. 붙들고 따라가야 된다구요, 나라를 찾을 때까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다 가짜라구요. 나라를 찾아 바칠 때까지는 놓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이스라엘 민족의 목적이 뭐예요? 부모를 찾아 세우는 거 아니에요? 누가 찾아 세워야 돼요? 남자가 찾아 세우나? 남자는 참사랑으로 몸 마음이 하나된 몸뚱이를 가지고 오는 거예요. 사랑의 실체예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돌아갔던 것을 찾아오는 거예요. 그러면 세계적인 가정들이 전부 다 그래야 된다구요. 오시는 재림주는 한 가정을 구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세계 판도를 정화시킬 수 있는 모델 형태를 어디든지 본 받아라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만 끝날이 오는 거라구요.

전부가 원리 원칙, 원본이 있어 가지고 갖다 맞추게 돼 있지, 자기 멋대로 갖다 맞춰요? 통일교회 이 거지 패들! 자기가 예수라고 해놓고 선생님은 세례 요한이라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어떻게 되나 보라구요. 똥 싸 먹고 도망 다니지요. 그렇게 해보라는 거예요. 순금 자체가 앉아 가지고 가짜 금들이 야단한다고 움직이나? 시일이 가고 다 가게 되면, 천년 만년 가게 되면 없어지게 마련이에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오래 참는 거예요.

자기들이 규합하려면 자꾸 분열돼 가지고, 이 분열시켰던 것을 통할 도리가 없어요. 지금 세상에서 사탄이 분리해 놓고 개인주의를 만들어 놓은 것이 어떻게 하나되겠나? 사탄도 큰일났고, 개인주의를 만든 자체도, 개인주의를 벗어나려면 종교도 큰일났어요. 그 이론적 기원을 어떻게 세우느냐 이거예요. 없어요. 가치관의 설정을 위해서는 그게 모든 진리인데 논리적 기준에서 맞아야 할 텐데, 어떻게 세우느냐 이거예요. 자기를 중심해 가지고는 영원히 세울 수 없어요.

하나님도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찾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에서 찾는 것이 아니에요. 상대로 말미암아! 그거 알겠어요? 여자의 사랑은 여자로 말미암아 찾을 수 없어요. 여자가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없어요. 남자로 말미암아! 남자가 있기 때문에 여자가 사랑을 알지요? 안 그래요? 혼자 살아 가지고 사랑을 알아요? 여기 아줌마들은 사랑을 알지요? 사랑이 귀한 줄 알지요, 자식보다도, 나라보다도. 나라보다도 크다고 해서 자식을 버리라는 것이 아니에요. 자식과 하나돼 가지고 나라를 찾아가야 돼요.

그걸 몰라요. 자기만 찾아가는 줄 알거든.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말이에요. 가정을 거느려 가지고 찾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들딸,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서 어머니가 아들딸을 품고 아버지의 사랑을 받을 수 있어야 돼요. 거기서 하나돼야만 가정적 탕감복귀를 넘어서서, 장성기 완성급을 넘어서서 절대 주관권 내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게 안 돼 있잖아요? 그 공식을 맞춰 나가야 돼요.

본이 안 돼 가지고는 안 돼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싸움을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대학원을 나오고 석?박사를 한 사람들이 유치원 애들이 ‘이게 좋아! 이게 제일이다!’ 할 때 싸우겠나? 모른 체하고 ‘그렇다, 그렇다!’ 하면서 나가는 거예요. 중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자기를 주장해서 ‘이렇다, 이렇다!’ 하면 ‘그래, 그래!’ 하고 따라가는 거예요. 무엇을 가지고 그러는 거예요? 따라가야 돼요. 사랑이 필요하거든. 여편네도 남편의 사랑, 아이들도 어머니의 사랑과 아버지의 사랑이 필요해요. 타락해서 갈라놓았으니까 갖다 붙여 줘야 될 것 아니에요?

그것을 여러분이, 여자들이 알아야 돼요. 아들딸을 합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남편을 찾아야 돼요. 남편이 하늘나라에 있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게 만든 것을 선생님이 절대 참부모의 소유권으로서 접붙이는 거예요. 자기 것이 없어요. 자기 것은 자기 것이 아니에요. 참부모 것이 돼 가지고 참부모가 외롭게 살겠으니까…. 대신 사랑할 수 있어요? 그 뿌리와 사랑의 원소 질이 같게 된다면 남편을 아담 동생과 같이 접붙여 가지고 동생 만들어서 나눠 주는 거예요. 그게 축복이에요.

제멋대로 살았지요. 공식이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러니까 나라의 족장 하게 되면 족장들은 어머니들과 합해 가지고 아들딸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축복받은 가정들끼리 합해 가지고 족장을 나라의 대통령으로 모셔야 되는 거예요. 나라의 대통령으로 모실 것도 참부모는 다 가르쳐 줬어요. 성인이 갈 길, 하늘땅에서 갈 길, 다 가르쳐 줬다구요.

그렇잖아요? 가정의 각자 단위가 완성하기 위해서는 참부모 대신 아버지를 중심삼고 어머니와 아들딸이 똘똘 뭉쳐 가지고 종족을 위해 살아야 돼요. 가정시대를 지내 가지고 종족을 위해서, 일족을 위해서 나가야 돼요. 자나깨나 일족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위해 주니까 일족의 중심이 되기 때문에, 그게 마을이 되면 마을의 반장이 되고, 면이 되면 면장이 되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나라를 넘어가야 돼요.

그래서 여러분은 김 씨 문중이면 김 씨 문중이 나라를 넘어가야 돼요. 곽 씨나 전부 다 해 가지고 나라를 넘어가겠다는 그런 운동을 해야 되는데, 아무것도 안 해요. 말로만, 생각만 하고 있어요. 성냥갑은 가지고 있는데 불을 켜서 불쏘시개가 자기 가정에서부터 되어 가지고 종족에 불을 붙여야 되고, 민족에 불을 붙일 수 있어야 되는데, 성냥갑만 들고 다니는 거예요. 나중에는 성냥갑에 불붙어 가지고 세상이 불에 타 버리고 내가 먼저 죽어요.

죽을 때는 여편네를 생각하고, 아들딸을 생각하고, 나라를 생각하지요. 끝장나는 거예요. 그것을 무슨 놀음놀이 마음으로 하고 있어요. 한 7년 동안, 7년 대환란시대에 거지가 되더라도 그 놀음을 해야 돼요. 거지 보따리에 무슨 뭐 가정집물을 싸 갖고 다니겠나? 시집가는 여자가 혼숫감을 짊어지고 가겠나? 거지는 몸뚱이까지도 빌어먹으려니 자기 것이 아니에요. 몸뚱이까지도 내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전부 다 나라에 바쳐 가지고 ‘해방적인 국민이다.’ 할 수 있는 인(印)을 맞아야 돼요. 이게 안 되지 않았어요? 곽정환은 됐나? 세계를 암만 다니더라도 자기 밭에는 꽃이 없어요. 꽃씨가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본이 안 돼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가정의 본이 돼야만 꽃씨가 돼 가지고 그걸 본 받아서, 그 꽃씨가 자기보다 먼저 됐고 자기보다 모든 것을 완전히 갖췄기 때문에, 그것을 중심삼고 그런 것을 열둘을 모아 가지고 수많은 사람으로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열두 지파,가정, 가정을 중심삼고 그것이 꼭대기에서 ‘좋다, 좋다!’ 봐 가지고, 그 아래에는 오만가지가 다 있지만 그것을 보고 도장을 쳐 주는 거예요. 0문도를 만들라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사두 하면 0가정에서 0가정이에요. 0가정에 가정이 더 들어가야 돼요.

양이 문제고 질이 문제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요원한 내 자신이 욕심이 많고, 도적질하고 있느냐 이거예요. 자기가 소모하고 깎아먹으면서 허송세월을 보낸다는 거예요. 그러다가 공동묘지에 간다는 것을 생각했어요? 선생님은 자기 책임을 다 맡아서 했어요. 문 총재 하면 세계가 지금 전부 다 만나고 싶어하고 세계가 가르쳐 주기를 바라고 있는 때가 왔다구요. 대한민국도 그렇지요? 북한도 마찬가지예요. 마음이 그래요.

그러면 자기 자체가 가야 할 물줄기가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대해로 가는 큰 강도 물줄기가 동서남북으로 사방을 갖춰 가지고, 사방으로 물줄기가 합해서 한 주류가 돼 가지고 그 주류가 본류와 합해서 큰 대해로 들어가는 거예요. 바닷물, 대해는 이렇게 가지만 저 물줄기에서는 거꾸로도 돌고 별의별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이러면서 큰 데를 따라 가지고 합해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대표적인 큰 강 하면 입구에서 수량이 얼마나 되고, 거리가 얼마나 되느냐 하는 걸 재 가지고 큰 강으로 잡는 거예요. 용량이 문제예요. 용량과 질이 문제예요. 알겠어요?「예.」양이 문제고 질이 문제예요.

물이면 에이치 투 오(H₂O)예요. 그건 변하지 않아요. 에이치 투 오(H₂O)가 뭐이게? 그건 여자의 본성이지요. 수놈 암놈을 낳아서 길러야 돼요. 그래서 이성성상을 갖추지 않으면 안 돼요. 우리 통일교회의 원리가 과학세계에서 분석해 봐도 맞고, 어디에 안 맞는 게 없다구요. 천상세계도 그 법대로 돼 있어요. 여기서 가르쳐 준 것이 하나도 틀림없어요. 자기 일족이 총동원되어 하나님을 모시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기 위해서는 하늘의 족장이 필요하고, 국가 장이 필요한 거예요. 다 그렇잖아요?

세계를 대표해서 동양 대표, 서양 대표가 있어야 되고, 남부 대표, 북부 대표가 있어야 돼요. 대표들이 있어 가지고 그 전체를 합한 기준 앞에, 참부모 앞에 그런 동서남북을 갖춰 가지고, 지상의 타락된 것이 완전히 사탄이 뒤로 떨어져 가지고 본연의 자리에서 하나님 앞에 봉헌해야 돼요. 하늘나라에 접을 못 붙였다구요.

그런 기도를 하고, 그런 마음을 꿈에서나 낮에나 가져야 돼요. 그 생각이 앞서야지, 둘이 살면서 부처끼리 말한 것을 상대할 수 없어요. 모른 체하고 잊어버리고 끌고 가야 된다구요. 바쁜 데 따라오라는 거예요. 안 따라가면 자기 일가를 망쳐요.

그렇잖아요? 차가 달리는데 중간에 스톱되면 어떻게 하노? 철도의 기관차가 달리던 것이 거꾸로 돌리려면…. 기관차를 돌리는 데가 있다구요. 큰 역에는 말이에요. 기관차를 조립하고 그러기 때문에 갔다 왔다 돌리는 기계가 있어요. 남쪽으로 가던 것을 돌려야 되잖아요? 전체를 돌려놓겠나? 기관차만 돌려 가지고 거꾸로 끌고 가는 거지요.

운동을 이렇게 해도 각 기관이 따라가서 운동하는 거예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말이에요. 그러면 올라갈 때는 앞섰으면 내려갈 때는 바꿔쳐 내려가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꽁지가 앞에 서면 되겠나? 기리카에(切り替え; 바꿔침)해야 돼요. 여기서 잘라 버려 가지고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올라왔으면 여기서 또 출발해 가지고 이렇게 돌아갈 수 있게 출발해야 된다구요. 그걸 못 했어요.

팔(8) 자가 그렇잖아요? 팔 자를 이렇게 쓰는 사람도 있고, 이렇게 쓰는 사람도 있어요. 방향이 달라요. 방향이 다르지만 둘이 기어 발이 맞아야 돼요. 알겠어요? 이건 이렇게 돌아가는데 이건 이렇게 돌아간다구요. 그렇잖아요? 어떤 게 주체냐? 주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돌아가야지, 조그만 것을 중심삼고 돌아가면 되나? 여기에 달린 것은 작은 것이고 주체는 커요.

그래서 남자들이 주체가 되지, 여자가 주체가 될 수 없어요. 여자는 작잖아요? 사랑을 가지게 되면 작지만 ‘전부 다 내 것이다!’ 하는 거예요. 사랑을 가지고 내 것이 되지, 자기들 가지고 자기 것이 될 것이 뭐예요? 거기에는 위하는 사랑만이 존재하는 거예요. 영계는 그래요. 그 원칙으로 돼 있어요. 틀림없는 거라구요. 누가 보다 위해 살았느냐 이거예요.

원리를 알면 얼마든지 부모님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어

축구세계도 그래요. 일 선문평화컵 창설대회에 내가 무슨 말을 해야 되겠나 생각하는 거예요. 축구 하는 사람들이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하면 좋겠다고 원고라도 만들어 놓아 가지고 가져오는 사람이 누가 있나 했더니, 없더라구요. 그러면 원고를 가지고 얘기해 줄 것이냐? 원고 없으면 손바닥 가지고 나는 얘기할 거예요. 오늘 며칠이에요?「6일입니다. 현충일입니다.」오늘이 현충일이야? 이제 6일만 되면….

흥태, 어디 갔어? 있어?「예.」그래, 아버님 말씀을 준비해 놨어?「아버님 말씀을 저희가 준비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웃음) 아버님의 아침?점심?저녁을 자기들이 준비해야 될 것 아니야? 그래 가지고 골라 먹고 골라 먹는 거야. 그렇게 해놓으면 먹고 싶은 것을 먹어야지 전부 다 먹었다가는 자기 제자가 돼. 알겠어?「예.」큰상을 차렸다고 전부 다 먹으면 자기 종이 되지 별수 있어요? 먹고 싶은 것을 먹기 때문에 배가 고프면 다른 것을 더 갖다 줘야지요. 그게 효자라구요. (웃으심)

넥타이 같은 것을 하나 사다 주고 ‘선생님, 왜 넥타이를 안 매세요?’ 하는 거예요. 아침?점심?저녁으로 불살라 버려요. 재수 없는 것을 갖다 붙이는 거예요. 자기가 사다 주면 그게 자기 건가? 도둑놈이라구요. 자기 소유권 관리를 환경을 넘어와서 이랬기 때문에 사탄의 영역이 남아진 것을 알아야 돼요.

선물했으면 팔아서 아들딸에게 팬티를 사줬든 누더기 신발을 사줬든 무슨 걱정이냐 이거예요. 그걸 고맙게 받아들인 사람이 상속자가 돼요. 그걸 불평하는 사람들은 상속자가 못 돼요. 세상 이치가 알고 보면 빤해요. 자기가 어떻게 해서 성공하는가 빤하다구요. 알겠나?「예.」

부모님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부모님이 생각지 않는 엉뚱한 생각을 해서 ‘나는 이렇게 이렇게 하고 있다.’ 하는 거예요. 참부모는 엉뚱한 생각을, 영계를 혁명할 수 있는 엉뚱한 일을 할 수 있지만, 여러분은 참부모를 흉내내서 엉뚱한 생각을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혁명을 하더라도 원칙을 알기 때문에 혁명을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야야야, 문 총재야, 너 성인하고 살인마들을 데려다가 축복해 줘라.’ 그렇게 명령하겠나?「할 수 없습니다.」세상에! 그런 요사스러운 하나님이 어디 있어요? 그러면 문 총재는 뭐예요? 그래야 몇천년 한을 풀 수 있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라는 게 그거 아니에요? 자기 아들딸 이상 사랑하는 것밖에 없어요. 안 그래요?

근본은 간단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혁명을 해도 재까닥 하나님이 몇백년 몇천년을 넘어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원리를 알면 얼마든지 부모님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어요. 가정복귀시대에 나라복귀 하겠다고, 가정복귀를 다 해놓고 종족을 뛰어넘어 가지고 나라복귀를 하겠다면 그것 가만 두어두지, 막겠나? 전기로 말하면 송전선을 갖다 대준다는 거예요. 수용가에 배전선을 해놓으면 송전선을 하나님이 대준다는 거예요. 준비해 놓으면서 하늘은 해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다 가르쳐 줬으니 일족을 잡아다가 몽둥이로 후려갈겨라

곽정환, 돌아보니까 세상이 많이 달라졌지?「예.」선생님이 말하는 것이 무턱대고 말하는 게 아니에요. 이번 6월 일에 전세계에 하나님에 대한 것과 영계에 대한 것을 조상들이 와 가지고 발표할 수 있는 거예요. 그 대표적인 입장에서 내가 발표해 주는 거예요. 공자니 예수니 석가모니니 4대 성인, 철인, 마르크스고 레닌이고 무엇이고 오만가지 책임자가 대표해 가지고 발표하고 싶은 그 전체를 대표해서 내가 발표해 준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발표해 주니까 온 영계는 그 방향에 들어가서 보조를 맞추고 주체자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우리가 그것을 지상에 선전해 놔 가지고 언론기관을 통하고 인터넷을 통해서 발표하면 누구든지 참고하는 거예요. 지상에 있으면 안 하는 녀석들이 문제되지요. 인터넷에, 컴퓨터에 다 들어가 있는데…. 선생님의 몇백 권 책도 시디(CD) 하나에 다 들어가 있잖아요? 참고 안 해 가지고 너희들이 못 했지, 선생님이 안 가르쳐 줬어? 말을 못 하게 돼 있어요.

근본 뿌리가 어디예요? 뿌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큰 세계가 되는 거예요. 세계가 요사스러운 싸움판이니 평화로 만들기 위해서는 자기 조상들이 ‘지금까지 싸움판 된 것이 잘못됐습니다!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돼야 됩니다!’ 통고해 주면 그것으로 끝이에요. 천상세계에서 지상세계에 정보가 아니라 사실, 진리를 전달하는 거예요.

이런 사실인데도 불구하고 믿지 못하고 그걸 모른다고 하면 ‘네가 천상세계에 대해서 문 총재만큼 알아? 그게 거짓말이라고? 거짓말을 하는데 어떻게 지상에서 한 몸을 가지고 성인 현철을 동원해서 그런 간증을 시켜 가지고 문 총재를 따라가라고 증언을 시키느냐?’ 하라는 거예요. 하나님 외에는 그렇게 할 사람이 없는 거예요. 안 그래요?

하나님이 명령해서 수련해 가지고 한 곳으로 가라고 지적했는데 왜 못 가느냐 이거예요. 못 간 녀석들이 문제지, 가르쳐 주지 못한 것이 아니라구요. 학교에 출석해서 삼백 예순 다섯 날을 개근하면서 배워서 패스해 가지고 올라갔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는 절반도 참석 안 하고 일년도 못 다니고 시험도 낙제 점수가 돼 가지고 올라가겠다고? 그게 도적놈 아니에요? 그렇지요? 안 그래요?

다 가르쳐 줬어요, 내가. 해보라는 거예요. 일족을 잡아다가 몽둥이로 후려갈겨 가지고 말이에요. 알겠어요? 철주를 양손에 들고 발까지 철주를 대신해서 차는 거예요. 축구공처럼 차고 굴리라는 거예요. 서서 굴러가기 제일 좋은 것이 축구공이에요. 손으로 굴리려면 엎드려서 가야 될 거 아니에요? 이야! 세상을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축구공과 마찬가지인데, 세게 발로 찬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는 뭐냐? 손을 쓰면 지장이 있어요. 손을 쓰려면 엎드려야지요. 발하고 머리만 써라 이거예요. 이제는 손을 쓸 때가 왔어요. 손을 쓰면 붙들고 사랑하라는 거예요. 살아가라는 것이 아니고 붙들고 사랑하라는 거예요.「손을 쓰는 경기가 핸드볼입니다.」핸드볼을 누가 알아? (웃음) 핸드볼이고 무엇이고 사랑 볼을 원하잖아요? 안 그래요? 딱 그래요.

초점을 어떻게 맞추느냐가 문제

하나님도 이 지구성을 정문을 통해서 선을 사방으로 그어 가지고 언제든지 찰 자리를…. 어디에 들어가면 몇 도, 어디에 가면 몇 도, 전부 도수가 있다는 거예요. 몇 미터에서 얼마, 그 도수에 딱딱 맞추면 어디든지 작동을 해서 딱딱 문을 뚫고 들어간다는 거예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직선을 놓아놓고 수많은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기점이 돼요.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볼이 이렇게 가지만 거리에 있어서 길고 짧고 별의별 모양이 다 있다구요. 그것을 전부 다 기억해야 돼요.

볼을 중앙선에서 차면 찰 수 있잖아요? 몰고 가느라고 전부 다…. 브라질 축구 같은 것은 그래요. 몰고 가려면 열 번 이상 쇼트 패스를 해야 돼요. 볼만 차게 되면 중앙선에서 좌윙으로 차고 우윙으로 차서 문에서 한 번에 집어넣을 수 있는데. 그렇잖아요? 무슨 쇼트 패스예요? 롱패스로 골키퍼가, 저쪽 골키퍼가 가운데 있으면 이 각도로 딱 들어가게 해서 딱 끼우면 둘이 스치면서 들어가게 되면 막을 도리가 있어요? 암만 오는 것을 봐도 어디 가서 그것을 막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렇게 쏜다면 백발백중 들어가게 돼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는 초점을 어떻게 맞추느냐 이거예요. 쇼트 패스를 하려면 얼마나 해야 돼요? 시간 낭비예요. 그것보다도 중앙에서 좌우로 가는 게 제일 빠른 거예요. 세 번만 하면 문전에 들어가서 딱 해 가지고 틀림없이 지키는 사람이 돌아서지 못하게끔 해서 볼을 차 넣는 거예요.

이마도 그렇잖아요? 이렇게 하면 여기에 걸리고, 볼이 가면 이렇게 해놓으면 싹 그냥 그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것도 연구해야 된다구요. 앞으로만 받아야 볼이 들어간다는 말이 없다구요. 뒤로 하게 되면 뒤로 해서 맞으면서 이렇게 해 가지고 들어갈 수 있어요. 그것을 다 연구해야 된다구요. 뒤로 들어갈 수 있게 해놓으면 누가 막겠느냐 이거예요. (웃음)「백 헤딩입니다.」백 헤딩에 대해서는 룰이 없잖아요? 딱 서 가지고 각도 몇 도를 해서 하는 거예요.

그런 훈련을 해야 돼요. 그래서 여기서 해 가지고 등골을 타 가지고 옆구리로 나가서 들어가도록 할 수도 있고, 궁둥이로 해서 들어가게도 할 수 있다 이거예요. 앉아 가지고 만년 축구 왕초가 될 수 있다구요. 설명하면 왕초가 될 수 있어요. 그것을 따를 사람이 어디 있어요? 어때요?

볼 차는 것을 보면, 문전에 가서0퍼센트가 넘어가고 옆으로 가요. 왜 그렇게 높이 차요? 문 앞에 가운데 장대와 같이 서 있으니 손을 이러고 있으면 손이 안 닿는 데를…. 발을 쓰는 게 빨라요, 손을 쓰는 게 빨라요? 손을 쓰는 게 빨라서 방어할 수 있는데 발로 이러고 있을 때 해보라구요. 백발백중으로 들어가지요. 왜 그거 높이 차는 거예요?

박판남! 문전에서 볼을 처리하는 것이 언제나 빵점이야. 거기에 가서는 볼을 발길로 훑어서 차라고 하지 않았어? 그거 가르쳐 주나? 한번 듣고 말잖아? 왜 골문을 넘어가게 차? 왜 옆으로 가게 해? 옆으로 가는 것은 각도를 안 맞췄기 때문에 그렇지. 어느 선에서는 어떻게 된다는 것, 밤낮으로 맞추면서 하라는 거야. 골문을 보지 않고 눈감고 쏴도 들어가게끔 해보라는 거야. 백발백중이지. 훈련이 안 됐다고 보는 거야.

선생님은 원칙적인 얘기를 해요. 골문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중앙이 사각 아니에요? 구형을 그리면서 나가는 거예요. 점령 안 받기 위해서는 전후?좌우가 방어하고 공격하는 거예요. 여기서는 공격을 따라가서 그걸 다시 돌아서서 할까 봐 방어하는 거 아니에요? 그게 원리 원칙이에요.

이렇게 하면 이렇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서 하는 것이 그런 훈련이 돼야지요. 안 그래요? 여기서 한 녀석이 같은 선에서 쏴 버리면 문이 이렇게 되면 이리 가게 돼 있지요. 벌써 각도를 맞춰 가지고 문이 저기 있더라도 이렇게 차야 되고 이렇게 차야 되는 거예요. 그게 다른 거예요. 각도 이상을 꺾어 차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어디든지 쏴 넣을 수 있는 거라구요.

수리적으로 맞아야

이놈의 축구! 축구가 지는 게 좋아요, 이기는 게 좋아요?「이기는 게 좋습니다.」이기고 나서 우는 게 좋아요, 웃는 게 좋아요? 이기고 나서는 잔치를 해야 될 텐데, 며칠 동안 잔치할 수 있는 잔칫상 없이 소금 밥을 먹는다 하게 된다면 이기는 게 좋아요? 자기에게 이익 되면 선수들 중심삼고, 그 사람만 중심삼고, 코치만 좋아해서는 안 돼요. 좋을 수 있는 잔치를 한 일족이 전부 다 그래야 된다구요. 그게 평화를 위한 것이라구요. 하나의 좋은 것은 부락에 퍼지게 하고 나라에 퍼지게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잔치를 잘 차려서 못다 먹으면 그것을 버리지 말고 거지 굴에 갖다 주고 나눠 주라는 거예요. 그걸 안 하니까 평화의…. 이젠 내가 얘기하면 그런 얘기를 할 거라구요.

축구하는 사람들이 불쌍해요. 자기도 집에 한 달에 한 번씩 가나? 박판남!「예.」반년에 한 번씩 보내 줘 보라구요. 그래도 하겠다고 생각하게 된다면 틀림없이 한 달에 한 번씩 가는 사람을 이기지요. 반년에 한 번씩 간 사람이 이기게 되면 나는 일년에 한 번씩 간다 이거예요. 틀림없이 일년에 한 번 가는 사람이 이긴다구요. 그거 이론적이에요. 시간을 많이 투입한 사람이 앞서게 돼 있잖아요? 안 그래요? 간단한 거예요. 훈련도 많이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골문이 이렇게 됐으면 찰 때는 어떻게 하느냐? 골문이 이렇게 되면 골문으로 이렇게 차는 것이 아니에요. 여기 각도에 반대 입장에 서 가지고 가는 거예요. 볼이 이렇게 가는 걸 꺾어 차려니까 이렇게 차야 된다구요. 각도가 자기가 중앙에서 차는 거와 달라요. 뛰어가더라도 발을 각도를 가지고 돌아서면서 몸뚱이를 틀어 가지고 차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수리적으로 맞아야 된다구요.

어저께 아일랜드하고 독일이 축구하는데 얼마나 패스가 정교해요? 띄워서 보내게 되면 나눠 먹기예요. 안 그래요? 띄우는 자식들은 도둑놈이에요. 나눠 주는 거예요. 띄우려면 사람이 없게 될 때 5미터 이상 비게 되면 빨리 차서 딱 들이 맞출 수 있게 해야 돼요. 그런 계수로 해야 된다구요. 사람이 많은 데에 갖다 차 놓으면 어떻게 돼요? 미친놈이지요. 언제나 중앙에 몰려 가지고 전부 다 문전에 모이는데 왜 그렇게 해요? 코너킥을 차는 데로 좌?우편으로 밀고 나가야 돼요.

중앙에 보내게 된다면 쇼트 패스를 해 가지고…. 브라질 축구는 나는 망한다고 본다구요. 망한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볼을 잡자마자 빨리 해야 될 텐데, 세 사람이 오도록 기다려 가지고 재간을 피우겠다는 거예요. 이놈의 다리를 꺾어야 돼요. (웃음) 선생님 말이 맞아요. 이제 망한다구요.

구라파는 쇼트 패스를 못 해요. 문전에 가 가지고 힘껏 차면 어떻게 되나? 발가락 하나로 구르듯이 맞춰야 할 텐데. 쇼트 패스도 하고 롱패스도 하는데, 그 환경에 의해서 빨리 하느냐…. 문전에 가서 빨리 하면 넘어가요. 넘어간다구요. 힘을 주게 된다면 말이에요. 힘을 줘서 찬다면 발가락이 땅에 가서 부딪칠까 봐 이렇게 된다는 거예요. 그건 날리게 되어 있지요. 힘 주지 말고 그냥 툭 하게 된다면 그냥 들어갈 텐데, 힘 줘 가지고 발가락이 땅에 부딪치면 부상당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뜨는 거예요. 또 사람이 지키고 이러고 있는데 왜 그렇게 해요? 코너에서 발 옆으로 스윽 가만히 차더라도 넣을 수 있는데. 백 번 차 가지고 절반 이상 넘어가면 모가지를 쳐 버려야 된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하나님도 축구의 대왕

앉아서 훤한 거예요. 임자네들이 그저께도 앉아 가지고 ‘와!’ 했는데, ‘이놈의 자식들, 무엇 보고 저렇게 좋아하노?’ 했어요. (웃음) 앞으로 미국과 포르투갈을 넘어가야 될 텐데 말이에요. 대한민국이 그것도 모르고 한꺼번에 다 재산 털어 넣은 거예요. 환갑잔치에 자기 결혼할 적 이상 잔치하면 되나? 재산을 털면 되나? 자기 자손들에게 나줘 줄 생각을 해야지요. ‘미래를 생각해 가지고 자신을 가지고 저러나?’ 내가 생각했어요. 그래서 나는 가만히 있으면서 ‘이거 왜 야단이야?’ 했어요. (웃음)

어저께 미국하고 포르투갈이 하는 것을 볼 때, 야! 미국을 다 우습게 알았지요? 미국에 구라파 사람이 언제든지 와서 등록하면 시민권이 나와요. 세계적으로 어떤 나라의 선수든지 미국 국민으로 해주겠다면 거기에 나라를 버리고 안 올 수 없어요. 대우를 같이 해주더라도 미국을 찾아간다 이거예요. 점점점점 이제 미국이 통째로 먹겠다고 할 때가 온다구요.

미식축구를 세계적으로 발전 못 시켰어요. 자기들만 좋다고 누가 좋아해요? 젊은 아이들이 하게 된다면 어머니 아버지, 누나 동생이 하지 말라고 하는데, ‘해라 해라!’ 해요? 축구는 다리가 부러져도 병원 몇 번만 가면 다 나을 수 있는 거예요. 미식축구를 하다 보면 뼈다귀가 부러져요. 위험하니까 누가 하려고 그래요? 그렇지만 축구는 그렇지 않아요. 조그만 방에서 아이들도 볼 가지고 노는 게 축구지요. 안 그래요? 미식축구를 하면 되겠나? 뛰면 바람벽이 어디 있나?

그러니 아이로부터 어른까지, 나이 많은 사람도 할 수 있는 거예요. 나이 많은 사람도 속도를 줄여 가지고, 볼을 몇 초 내에 속도를 얼마만큼 찰 수 있게 제한해 가지고, 볼을 그 이상 속도로 차면 반칙으로 하게 되면 살랑살랑 차 가지고 너구리도 축구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도 축구의 대왕이에요. 안 그래요? 이 지구를 공 삼아 찬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박판남도 축구단 단장이 돼 가지고 지내 보니 자기가 신앙생활에 기도 몇 시간 해서 심각한 것보다도 순식간에 심각하게 되지? 거기에서 하나님을 찾게 되나, 안 찾게 되나?「하나님을 찾게 됩니다.」그래, 구경하고 나서는 남자 생식기의 두 알맹이가 어디 갔는지 찾아야 돼. 어디 갔는지 몰라. 그런 것을 느꼈어?「예.」그것을 느껴야 돼. 이런 말이 무슨 말인지 여자들은 모르지요. 남자들은 알지요. 의뭉한 유종관도 무슨 얘기인지 알지?「예. 잘 압니다.」잘 알아? (웃으심) 그렇게 훈련을 했나?「예.」심각해 가지고 이래 놓으면 줄어 들어가요.

내가 훈독회를 잡아먹는 사탄이 됐다! 자, 읽으라구.

이제는 책임을 할 때

『제3장 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

제1절 평화, 상대적 관계에서 성립』

상대가 없으면 평화가 안 돼요. 혼자 무슨 평화예요? 말 자체가 그래요. 행복이라는 것이 혼자 무슨 행복이에요? 기쁨이라는 것이 혼자 무슨 기쁨이에요? 미치광이지요. 안 그래요? 그러니 이중구조로, 몸 마음으로 전부 다 돼 있어요. 영계도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건 불가피한 거예요. 우주의 근본이 그렇게 된 거예요. 원리를 알게 되면 머리가 깨끗해지지요. 변명할 도리가 없어요.

총장님! 천안서 차 타고 여기 와, 여기서 자고 참석해?「천안서 자고 참석합니다.」매일?「예.」나보다 열심이네! 혼자?「예.」공자님하고?「예.」공자님의 아들딸, 양자를 택해 줘야 돼. 그런 생각을 안 해? 성인들이 아들딸이 없으면 양자를 택하라면 얼마나 좋아하겠나? 공자님도 저나라에서 살면, 자기도 아들딸이 어디 북극에 가 있고 남극에 가 있으면 가고 싶겠나, 안 싶겠나? 혼자 북극에 간다고 해도 재미가 있나? 그런 감이 나나? 그러니까 아들딸이 없으면 안 돼요.

공자 손자가 있잖아? 그것을 자기가 타고 앉아 가지고 왕 노릇을 하면 돼. 공자의 여편네가 악처 아니야? ‘악, 악!’ 한다고 악처가 아니에요. 나쁜 처를 악처라고 한다구요.

우리 흥진 군도 양자를 해주고 다 그랬지만 지금 일이 바쁘기 때문에 오지를 못하지요. 한 순간 틈이 있나? 선생님이 자다가 새벽에 무슨 명령을 할 줄 알아요? 밤이나 낮이나 기다리고 일을 깨끗이 한 달 안에 하라면, 일년 걸려 하라면 절반 전에라도 해치우고 기다리겠다고 생각하지요. 그러니 얼마나 바쁘겠어요?

그게 거짓말이 아니에요. 지금 때는 한 초에 나라의 흥망성쇠가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다 같은 세월인 줄 알지요? 습관성이 원수예요, 습관성. 자!

『하나님은 절대자이시고 한 분입니다. 그 한 분이 완성의 기준을 자기 하나에게 두었겠느냐? 그랬다가는 큰일난다는 것입니다. 기쁨과 행복이라는 것은 혼자 두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행복도 상대적 관계를 두고 말하는 것입니다. 어머니와 자식간에 둘이 하나되는 데 행복이 있는 것입니다. 평화라는 말 글자 자체는, 평평히 화한다는 자체는 벌써 상대성을 안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평(平)’ 자도 두 세계(二)에 이게(??) 어머니 아버지고 쭉(?) 만사형통이에요. ‘평’ 자가 그래요. 이게 어머니 아버지예요. 자!

『……하나님이 천지를 왜 창조하게 되었느냐? 하나님은 절대적인 주체이지만 주체로만 계셔 가지고는 기쁨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기쁨이라는 것은 혼자 되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 관계에서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여기에 올 때 아버님이 있으면 좋지요?「예.」어머님이 있으면?「좋습니다.」더 좋지요. 없으면 좋았던 것을 깎아먹어요. 어머니가 교육하라구요. 어머니는 훈독회 때 변소에 갔다 왔으면 나오면 되는데 어디에 가느냐 이거예요. 나는 쉬라고 그랬어요. 쉬고프면 쉬라는 거예요. 그렇다고 자기들도 쉬어서 되겠나? 자식들이야 필요한 것이 얼마나 많아요?

자식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밥 먹다가도 밥을 치워 버리고 좋아할 수 있는 게 부모라구요. 그런 부모를 원하지요? 자기가 사무 본다고 ‘사무 볼 때 오지 말라!’ 안 한다는 거예요. 그건 사무 부모지, 사랑 부모가 아니에요. 내가 여기 집을 지키게 돼 있어요, 열두 시가 넘더라도. 딸과 같이 어머니를 생각하기 때문에 그러는 거지요.

이제는 책임을 할 때예요. 그러니까 이제 어머니가 알아요. ‘아이구, 아버님이 없으면 어떻게 되노?’ 하는 거예요. 영계에 갈 날이 가까워 오니까 알더라구요. 얼마나 건강에 대해 가지고…. 약을 안 먹고 나오던 선생님인데 이제는 약장수 방의 약을 다 먹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먹는 것보다도 정성들여서 갖다 주는 것이 더 어렵잖아요? 맨 처음에는 안 먹겠다고 눈을 찡그리고 다녔는데 얼마나 미안한지 몰라요. 옛날보다도 약 잘 먹는 우리 양반이 됐다고 좋다고 생각하지만 말이에요. 먹으면 얘기해요. 약이 효험이 있는 것 같다고 말이에요. 말이라도 그렇게 하는 것은 죄가 아니에요.

여자의 책임이 커

여자의 책임이 커요. 여자의 재산 밑천이 궁둥이하고 가슴이에요. 궁둥이가 왜 이렇게 컸어요? 아기 때문이라구요. 맞아, 안 맞아?「맞습니다.」아기 때문이에요. 아기를 안 낳겠다고? 궁둥이가 작은 여자가 좋아요? 가슴은 뭐예요? 가슴은 누구 때문에 있어요? 자기 남편 때문이에요? 남편 때문이에요, 아기 때문이에요? 아기 때문이에요! 그게 밑천이에요, 밑천! 아마 몸무게의분의 1은 아기 때문에 있을 거예요. 가슴이 바람벽같이 되게, 궁둥이가 수구대같이 되도록 희생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천상에 가서 하늘나라에 다 가게 돼요. 예수를 믿지 않아도 다 천국에 따라간다구요. 그 자식들이 천국에 가 있으면 따라가야 할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나라를 사랑할 때 자기 아버지같이 나라를 사랑해라, 내 아내같이 나라를 사랑해라, 아들딸같이 나라를 사랑해라 이거예요.

이렇게 교육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교육해요? 가정에서 그런 교재를 써요? 곽정환! 나라를 사랑하면 나라를 어떻게 사랑하는 거예요? 아버지 이상, 남편 이상, 자식 이상, 가족 이상, 일족 이상 사랑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국가 재산을 약취할 수 있어요? 도둑질해 먹을 수 있어요? 그런 게 다 안 되어 있어요. 제도화가 아직까지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왜 이상한 눈으로 봐요? 그런 것도 생각 안 해봤나? 나라를 어떻게 사랑하라는 거예요? 몇 대조 할아버지로 말하게 된다면 우리 조상들이 몇 대조 아버지에 대해서 효도하던 이상의 효도를, 충성을 나라를 위해서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되는 거예요. 모든 열조의 선조들이 원해요. 내가 나라를 사랑하는 것보다도, 아무개보다도 더 낫기, 낫기, 낫기를 바라는 것이 그 조상들이 아니겠어요? 그렇게 하면 되는 거예요. 훌륭한 아내가 남편을 사랑하는 이상,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고 자식을 사랑하는 이상 해야 돼요. 마찬가지라구요. 방법에 대한 것이 설정 안 돼 있다구요.

이제는 그럴 때가 되어 온다구요. 자기 이익을 위해서 배통을 내밀어 가지고 살겠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아들딸이 많으면 허리를 구부려야 돼요. 배가 줄어 들어가야 돼요. 늙으면 허리가 굽지요? 어떤 사람은 기역 자, 도 각도 이상 된 사람도 있더라구요. 지팡이를 짚고 가는데 이렇게 해 가지고 가는 할머니를 내가 봤어요. 남자가 구부러진 게 많아요, 여자가 구부러진 게 많아요?「여자가 많습니다.」왜? 주머니에 있는 것을 다 짜 먹였으니 구부러질 것밖에 없잖아요?

뒤로 구부러지겠나, 앞으로 구부러지겠나? 등뼈가 있으니 뒤로 구부러지지 못하잖아요? 배밖에 없으니 앞으로 구부러지는 거지요. 얼마나 손으로 일을 많이 하고, 땅을 바라보고 얼마나 분주하게 살았으니 구부러지는 게 당연한 이치지요. 그것을 보면 이상한 것이 하나도 없어요.

그럴 때는 지나가다가도, 무덤 사이에 가서 살던 불효자들도 그런 할머니가 지나가게 되면 무덤에서 나와 가지고, 천년 만년 지나가도 천년 만년 경배하게 되면 지옥 갈 사이가 없다는 거예요. 지옥에 갔던 영도 해방이 된다는 거예요. 그런 얘기를 하면 믿지 않기 때문에 내가 얘기를 안 하지만 그래요.

요즘에 꼬부랑 깽깽 할머니라는 말이 있잖아요? 구부러지면 왜 깽깽 하고, 낑낑 하겠나? 가려면 이렇게 해도 힘들고 저렇게 해도 힘드니 가기가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래도 통일교회 여자들은 구부러진 사람이 많지 않아요. 선생님이 그래요. 팔십이 돼 가지고 지팡이를 짚고 다니면서 이래 가지고 얼굴을 위로 바라봐야 될 텐데, 여러분을 바라보면 이렇게 보겠노, 어떻게 보겠노? 다 뼈도 굳었는데. 그래 가지고 뭘 살겠다고 해요? 그걸 준비해야 돼요.

그래, 여기에 올 때 선생님이 있는 게 좋아요, 없는 게 좋아요? 「계시는 게 좋습니다.」선생님이 있는 게 좋아요, 어머니가 있는 게 좋아요? 여자들은 어머니가 있는 걸 좋아할 거라구요. 그래서 ‘또 뭘 사줄까?’ 하는 거예요.

사길자는 옛날에는 쭈글쭈글한 노동자, 거지 같은 아줌마가 됐는데, 요즘에는 아주 격식을 갖춰 가지고 내가 미안할 만큼 어머니보다 잘 차리고 다녀. 저 간나는 어머니 무엇을 보면 부끄러운 줄 모르고 ‘이건 나 주소.’ 그래요. (웃음) 얼마나 어머니 것을 빼앗았어? 아, 물어 보잖아? 자기가 귀하다고 하는 옷, 귀한 것은 어머니가 다 준 거지? 왜 물어 보면 대답을 안 해? 어머니는 그래도 할 수 없어요. 주기 좋아해야 돼요. 자!

하늘땅을 해방할 수 있는 원칙적 길

『……우리는 변하는 인간세계를 넘어서 어떠한 절대적인 분, 불변인 동시에 영원하신 그런 분이 계신다면 그분을 통하여 우리 인간들이 추구하는 이와 같은 요건을 성사시킬 수 있다고 생각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 분이 계신다면 그분은 하나님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결론지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 하나님에 대해서, 또 영계에 대해서 하루에 몇 번씩 얘기해야 되겠나? 그걸 나발같이 시간 방송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모든 성인들, 영계에 간 조상들이 말이에요. 그거 알아요?「예.」황선조, 특별히 황선조! 응?「예.」시간 밥 먹는 것도 잊어버리고 자는 것도 잊어버리고 들어 주기를 바란다구요. 흥진 군은 어떻겠나? 아버지가 이렇게 관심 갖기를 바라겠나, 안 갖기를 바라겠나? 아, 물어 보잖아?「관심 갖기를 바라십니다.」

여러분이 지금 살고 있는 이상 관심 가져야 되겠나, 안 가져야 되겠나?「가져야 되겠습니다.」밥 먹을 것을 잊어버리고, 일할 것을 잊어버리고, 사랑할 것을 잊어버리고 관심 가져라 이거예요. 왜? 이것은 하늘땅을 해방할 수 있는 원칙적 길이에요. 천리의 길이에요. 하나님도 그 길을 가지 않으면 쉴 곳을 못 찾아요. 심각한 거예요.

4대 성인들, 영계에 가 있는 선생님의 아들딸들이…. 혜진이만 하더라도일밖에 안 된 것을 갖다가 도봉산에 묻은 거예요. 오고 가면서 다 크기를 바라 가지고 축복도 해준 거예요. 그들이 뭐예요? 부모님이 영계의 사실을 빨리 발표해 가지고…. 자기들이 얼마나 힘들어요? 지옥에 가 있는 영들을 요즘에 총해원식을 해주니 얼마나 바빠요? 이렇게 바쁜 여러분보다도 더 바빠요. 참부모의 아들딸이 제일 고생스러운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은 그런 말도 안 하고 입도 안 벌려 가지고 생각도 안 하고 살아요 그걸 보고 들이 패야 되겠나, 가만 두어두어야 되겠나?

가정적으로 보면 형님들이고 누님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들이 선생님의 혜택권 내에서 성인들과 전부 수습해 놓고, 그들이 선생님의 혈족권과 관계를 맺어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 자기 혈족들이, 기독교면 기독교의 혈족들이 빨리 축복받기를 바라고, 공자, 회회교, 불교, 소크라테스, 공산당까지도 경쟁해 가지고 축복받기를 바라는 거예요. 땅 위에 재림해서 총동원 결집되어 가지고 경쟁시대에 들어가는데, 기독교는 전부 다 빼앗겨 버린다구요.

그래서 워싱턴 타임스 창설 기념식에서 그런 선포를 했지요? 들었나? 워싱턴 타임스 기념식에 누가 갔더랬나? 곽정환밖에 모르겠구만. 다 갔더랬지, 여기들?「김효율 보좌관입니다.」여기 여자들도 가지 않았어요? 선포한 거예요. 이제 세기에는 영계를 모르고 하나님을 모르면 안 된다는 거예요. 모르면 탈락자가 되는 거예요. 시급해요. 빨리 박사코스를 거쳐 가지고 시험에 패스하고 순회코스에 나가서 강연해야 주인이 돼요.

백번 천번 가르쳐 줘야 뼛골에 백골의 골수와 같이 젖어 가지고 하나되지요. 알기만 하면 되나? 아는 것 가지고 천국 못 가요. 실적이 있어야 돼요. 실적이라는 것은 안팎이 소생?장성?완성으로 되어 있어요. 꺼풀이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로 있어요. 씨라는 것은 껍데기가 든든하다구요.

그럴 수 있는 자주성, 어느 누구에게 침범당하지 않는 자신 있는 자신을, 자신 있는 무엇을 정착시켜 가지고 거기에 심은 것이 번식하고 번성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 부모의 자리에 있는, 조상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의 책임이에요. 영계에 간 사람이 못 오지 않았어요? 몇천년 기다리고 있다가 인연되면 얼마나 바쁘겠어요? 그들 앞에 총사령관이 되는 흥진이가 간 지 몇 년 됐어요? 얼마나 바쁘겠나? 체면이 없는 거예요. 그걸 후원해야 할 선생님이 입 다물고 가만히 있겠나? 밤낮 없이 그런 생각을 하고 지내는 거예요.

본이 되어야

그러니까 영계가 전부 다…. 문제가 그래요. 여기에 반대되는 것은 제거하라고 명령이 내린다구요. 누구든지 빨리 데려가라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와요. 오래 살 생각을 하지 말고, 있어 가지고 본이 되어야지요. 김 씨면 김 씨, 곽 씨면 곽 씨, 유 씨면 유 씨, 이 씨면 이 씨의 본이 되어야지요. 선조들이 그렇게 바라고 있는데, 지상에서 놀고 먹고 네 활개를 벌리고 ‘큰 대(大)’ 자로 잠을 자는 여자들이 있어요? 엎드려서 잠자야 돼요.

나도 습관이 그래요. 하늘 앞에 네 활개를 펴고 코를 골면서 잘 수 없어요. 뭘 잘했다고? 대에 천하를 하나 만들어 하늘 앞에 봉헌해야 할 때를 놓치고 팔십에 가 가지고…. 젊은 색시가 자기 생일날에 잔치해 가지고 모든 것이, 빛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꽃같이 아름답기를 바라지,0대 할머니가 생일잔치를 해주는 그것을 바랄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래서 할머니들이 좋아하는 선생님이 됐어요. 자기 어머니도 좋아하고 자기 딸들도 좋아할 수 있는 선생님이 돼야 될 텐데 말이에요. 그런 모든 것을대를 엮어서 가야 된다는 원리 원칙을 중심삼고 거기에 맞추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원래는 3대 무덤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혁명이 벌어지니까 내가 얘기를 안 하지요. 조상이 누구예요? 소생?장성?완성, 재림주가 조상이에요. 그렇지요?

자, 얼마나 남았나?「이제 시작했으니까 페이지 정도 남았습니다.」1절이?「예.」얼마나 읽었나?「1페이지 읽었습니다.」그거 1페이지를 안 읽은 걸로 하고 곽정환이 기도하자! (곽정환 회장 기도)

오늘이 현충일이라구?「예.」오늘 바쁘지 않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청평에 가자구요. 가서 배 타고 쭉 내가 좀 답사할 것이 있어요. 좋을 거라구요, 배 타고. 누구누구 갈래? 남미 사람들은 안 가나?「가겠습니다. (윤정로)」누구 차인지 여기에 갖다 세워 놓은 것은 누구든지 잡아타고 청평에 먼저 가면 돼. 내려가서 차가 없어졌으면 택시를 잡아타고 돌아가면 되잖아? 그래서 내일 아침에 오면 여기에 차 있을 테니까 말이야.

우리는 그렇게 사는 게 좋아요. 영국에도 벌써년 전,년이 아니라 년 가까이 되지요? 롤스로이스 차를 그때만 달러를 주고 사 놓은 것이 있는데 한 번도 타 보지 않고 그냥 썩어 가요. 나는 차에 대한 관심 없어요. 비행기도 좋은 비행기를 타 보고 또 가져 보고 그랬기 때문에 관심도 없어요. 헬리콥터를 타고 가겠다면 전부 다 가려고 할 거예요. 차 타고 가니까 ‘아이구!’ 손 들라니까 안 드는 거예요. 헬리콥터를 타고 간다면 ‘이까짓 것 뭐….’ 하며 자기 무슨 책임이고 뭐고 다 던지고 따라나서려고 할 거예요. 바쁘다고 해 가지고 몇 사람이 안 되누만. 자, 밥 먹자!

김광인이 왔어? 낚시도구가 다 있겠지, 거기에? 옛날에 내가 만들어 가지고 잉어 잡이 하던 낚시틀을 보관하라고 했는데 다 없어졌더만.「준비해 놨을 겁니다.」어디에 준비해 놔?「청평에요.」준비하면 내가 만든 것 이상 잘 만들었는지 모르겠구만. (경배) 제주도로 갈 것을 청평으로 가는 거예요. 자! *

나는 위해 살겠다

수련생들이야?「수련생들이래요. (어머님)」일본 식구! *일본 식구! 이어폰 있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다 준비했습니다.」그래! 그럼 계속해서 읽자! (≪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 제3장 ‘제1절 평화, 상대적 관계에서 성립’부터 훈독)

상대를 위해서 태어났다

『……우리는 주체 되시는 하나님과 대상 되는 인간, 이 두 존재를 알았습니다. 또 이 둘은 기필코 하나되어야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참된 사랑, 참된 행복, 참된 평화, 참된 이상, 참된 자유의 근원을 어떠한 자리에 둘 것이냐 하는 것이 하나님 자신으로 생각하게 되더라도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왜 위해야 돼요? 왜 위해야 되느냐? 하나님의 완성도 위하는 데서 이뤄져요. 사랑도 그렇고, 모두 위하지 않는 데서는 더 큰 대상이 나타나지를 않아요. 오늘 위한 것으로 다 끝나게 되면, 내일은 더 큰 것을 바라는데 더 큰 이상이, 오늘 것을 가지고 내일의 이상을 메울 수 없다구요. 그러니까 환경이 달라지면 달라진 데에 대해서 그것을 사랑하고 소화하고 그것을 위할 수 있는 데서 무한한 발전이 계속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아무리 사랑?생명?이상, 모든 것을 갖고 있더라도 그 사랑과 이상이 이루어지는 것은 자기로 말미암아서가 아니에요. 상대로 말미암아 이것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루어질 수 있게끔 하는 자가 상대니까 상대를 위하는 데서만이 이상으로 한 모든 것을 찾는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하나님이 완성하는 데는 자기 혼자 못 해요. 상대를 통해서 완성이 되는 거예요. 사랑이니 모든 것도, 대우주의 이상권도 자기 혼자 갖게 되면 이룰 길이 없어요. 그와 같은 입장에 선 상대로 말미암아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남자가 남자 때문에 태어난 것이 하나도 없다구요. 또 여자가 여자 때문에 태어난 것이 하나도 없다구요. 알겠어요?「예.」여자의 이상, 여자의 사랑, 여자의 생명 자체를 완성시키는 데는 남자가 절대 필요해요. 남자에게 있어서 최고의 이상적 진리의 핵 자체가 누구냐 하면 여자고, 여자에 대해서 모든 이상적 요건을 완성시키는 핵이 무엇이냐 하면 남자라는 거예요.

그런 귀한 것이 자기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상대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니, 상대를 보다 위하는 데에 있어서 보다 큰 행복과 보다 큰 세계가 거기에 포괄돼 가지고 안식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서 이상경이 되고 유토피아가 될 수 있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그래서 위해서 태어났다는 논리를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눈을 보게 되면 눈이 눈을 보기 위해서 태어났나? 눈을 위해서 태어났나? 상대를 위해서 태어났어요. 코가 있으면 코가 생길 때 코를 위해 생겨났어요?「아닙니다.」그런 논리는 없어요. 냄새를 맡기 위해서! 무슨 냄새? 자기 냄새예요? (웃음) 상대를 위해서!

말하는 것도 그래요. 입이 왜 생겨났어요? 말하기 위해서! 내 입을 보고 말하고 내 얼굴을 보고 얘기하는 거예요? 상대를 위해서! 귀가 왜 생겨났어요? 말을 하기 위해서 생겨났어요, 듣기 위해서 생겨났어요? 상대를 위해서! 손이 왜 움직여요? 자기 손 자체를 위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상대와의 관계를 확대시키기 위해서!

자기라는 개념을 가져서는 효자?충신?성인?성자가 될 수 없어

그러니까 사람 자체가 완성하기 위해서는 사람 자체의 주체와 대상이 보다 위할 수 있는 그런 자리에 있어야 할 텐데, 사람 자체가 몸과 마음이 싸워요. 왜 싸우느냐 이거예요. 이게 큰 문제예요. 안 그래요? 사람의 몸과 마음이 싸우니, 사람의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 앞에 위할 수 있는 이런 존재가 돼 가지고 하나님의 모든 욕망 이상을 이룰 수 있게끔 자극을 줘야 할 텐데, 이 싸우는 자체가 자극을 줄 수 없다구요.

그러니까 몸과 마음이 싸우게 된 근본적 원인이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이게 중요한 문제예요. 싸우지요? 몸과 마음이 하나된 사람 손 들어 봐요.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언제부터 싸우기 시작했어요? 오늘 아침서부터 시작했어요, 여러분이 타고날 때 그때 시작했어요? 이것은 조상으로부터, 아담 해와로부터 이어받아서 쭉 지금까지, 이 타락한 세계가 계속될 때까지 이 싸움은 계속된다 이거예요. 1차대전 2차대전, 그 다음에는 사상전을 중심삼은차대전은 휴전?정전을 할 수 있지만, 몸 마음의 싸움의 전쟁 마당을 누가 평정해 주고, 누가 하나 만들어 주느냐 이거예요.

전부가 보게 되면 쌍쌍제도로 돼 있지요? 눈도 쌍쌍, 다 쌍쌍이라구요. 쌍쌍, 쌍쌍, 쌍쌍! 그런데 우리 인간의 몸 가운데 있어서 몸과 마음이 왜 쌍쌍이 안 되느냐 이거예요. 이게 큰 문제예요. 자기들 쌍쌍이 좋아하면 여자 남자가 필요 없고, 혼자 할 수 있다면 여자 가운데도 남자 것이 있고 남자 가운데도 여자 것이 있어서 하나에서 다 하지요. 자기 자체에서 하나 만들 수 있어요? 그건 영원히 불가능한 거예요. 영원히 상대가 필요한 거예요.

영원을 포괄하고 이 전체를 포괄할 수 있는 이상이 있다면 그 이상이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 거기에 따라가서 대응할 수 있는 상대적 관계를 맺어야 돼요. 주체가 아니에요. 위할 수 있는 자리예요. 그건 이론적으로 불가피한 거예요. 알겠나? 젊은 놈들! 응?「예.」

젊음이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젊음도 내 일생의 하나요, 장년도 내 일생의 하나요, 노년도 일생의 하나요, 죽은 후에도 내 일생이 연결된다는 거예요. 사랑이 자기서부터 시작했나?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사랑이 생겼는데, 그 어머니 아버지 사랑이 자기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시작했나? 조상, 조상, 조상, 맨 위로 올라가게 되면 근본 된 존재가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인데 누구냐 하면, 오늘날 우리가 말하는, 하나님이 누구냐 하면 아버지다 이거예요, 아버지!

아버지하고 자녀가 멀어요, 가까워요?「가깝습니다.」태어나게 될 때, 아버지의 아들딸, 부모를 중심삼고 아들딸로 태어나요. 아들딸로 태어나 가지고 ‘나’라는 말이 시작하는 거예요. 혼자 가지고 나라는 말을 할 수 없어요. ‘우리’라는 말이라는 것은 어머니 아버지, 나를 중심삼고 성립되는 거예요. 우리라는 말이 혼자서 성립되는 것이 아니에요. 혼자서 태어나지 않아요.

나라는 것이 태어나기 위해서는 우리권 내에서 태어나는 거예요. 우리권 내에서 나라는 것을 중심삼고 볼 때, 세 사람 가운데 태어난 딸이 어머니 아버지를 부정해 가지고 우리라는 말이 있어요? 우리라는 관계를 중심삼고 부모의 사랑이라는 것이 부모의 생명과 혈통을 통해 가지고 연결돼 있기 때문에 내가 주체가 아니에요. 상대권인 우리가 주체가 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개인주의라는 것이 멸망주의예요. 근본 모든 전부를 부정하니 멸망주의예요. 없어져요. 망해요. 효자가 뭐예요? 생사지권을 넘어서 가지고 부모는 살게 하고 나는 희생하더라도 그 길을 가겠다는 것이 효자예요. 모든 죽음과 자기 생명권을 중심삼고 저울질하는 거예요.

충신이 무엇이냐? 수많은 자기와 같은 백성들을 중심삼고 그 백성들의 어버이와 같은 입장에 서 있으니, 자기 개인은 나라를 위해 충성해서 몇백 번 죽었다 깨더라도, 형제를 대표할 수 있는 위하는 자세로 산다면 몇백 번 몇천 번 죽었다 살아나도, 몇천만 번이 되면 몇천만 번 죽었다 살더라도 나라를 위하겠다는 그 마음이, 그 뿌리가 무관할 수 있는 한계선을 넘어가겠다고 하는 데 있어서 영원한 충신이 생겨나는 거예요.

자기라는 개념을 가져서 효자가 있을 수 없고, 충신이 있을 수 없고, 성인?성자가 있을 수 없어요. 이렇게 보면 그럴 수 있는 위하는 상대권을 바라고, 위하는 상대적 사랑관계?생명관계?혈통관계를 말하는 부자지관계에 있어서 자기를 위하는 개념이 어디 있어요? 그래서 부모들은 자식들을 일생 동안 위하면서도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자기를 위하라고 하는 것은 무가치한 존재

그와 마찬가지로 그런 부모로부터 태어났으니 그 생명 자체가 부모의 생명이에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집약해서 태어난 나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얼마나 결실했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아들인데 그렇게 될 수 있기 위해서는 어머니 아버지가 아들을 낳아서 커 가지고 결혼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을 때까지대권을 거칠 수 있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안 돼요.

‘어머니의 가치, 부모의 가치가 이렇구나.’ 하는 것, 자기 생애에 대해서 ‘아, 나를 키워 줄 때도 이렇게 했겠구나. 내가 상대를 얻어 결혼해 가지고 부부가 하나되고, 또 그 부부가 하나되어 낳은 아들딸까지도 하나 만들 수 있는 동기의 기원이 부모였구나. 부모의 가정이었구나.’ 이렇게 되어야 된다구요. 그게 삼대상목적이에요. 사위기대를 만드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시집간 처녀가 아무리 미녀고 아름답다 해도, 학?박사가 되고 아무리 세계에 일등 미인이라 하더라도 그 동네에 가서 자기가 제일이라고 하면 어떻게 돼요? 쫓겨나지요. 할아버지도 몰라요. 안중에 없고, 시아버지도 안중에 없고, 남편도 안중에 없고, 아들도 안중에 없고, 선조로부터 자기 후손까지 안중에 없으면 그게 사람이에요? 돼지도 그렇지 않아요. 돼지도 새끼를 사랑하고 자기 끼리끼리 찾아다니면서 하나되고 있는데, 그게 사람이에요?

요즘에 젊은 간나 자식들이 자기를 말하는데, 자기가 뭐가 잘생겼다고? 뭐가 있어요? 자기를 주장하다가 결국 나중에는 모든 소원성취가 안 되니 히피 이피가 돼 가지고 자살할 것밖에 없어요. 그렇잖아요? 위해 살 수 있는 사방에서 갈 길이 그거밖에 없다는 거예요. 위해 사는 데 모든 희락이 있고, 생명이 있고, 이상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를 위하라고 하면 어디로 갈 거예요? 깜깜, 깜깜깜깜한 데에 내려가서 지옥밖에 없으니, 상대가 없는 세계니 있으나 없으나 무가치한 존재라는 거예요. 세상에 흙덩이만도 못한 거예요. 흙덩이는 두어두더라도 천년 만년 가지만, 자기는 두어두면 천년 만년 가요?

자기를 무형의 가치로서 인정해 가지고 흘러가는 물방울만도 못하고, 밟히고 있는 흙덩이만도 못하고, 나무만도 못한 존재가 살아 있으면 뭘 하느냐 이거예요. 절망의 부정적인 기준을 갖고 지내다 보니 자기를 중심삼고 천하의 중심이 되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이런 어폐(語弊)가 어디 있어요? 그런 존재는 살아도 무용지물이요, 죽을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런 경지에 가서 자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거예요.

위하여 산다는 이상이 있다고 생각할 때 자살하겠나? 금식을 일 하고도 위해 살겠다고 하면 안 죽어요. 그러한 인생관?우주관?신관, 하나님으로부터 전체 관이 통일돼 있다 하는 사실을 느끼며 사는 사람이 행복한 거예요.

선유조건

그렇기 때문에 아침에 자고 깨 가지고 찾아가는 위해서 살 곳이 어디냐 이거예요. 학교에 가도 그렇지요. 친구 앞에 기분 나쁜 얼굴을 가지고, 부르터 가지고 친구들이 보면 ‘너, 얼굴이 왜 그래? 무슨 기분 나쁜 일이 있어?’ 이렇게 되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환경을 무시하는 거예요? 위하겠다는 본성적 기준 앞에 있어서 탈락한 자체를 모르고, 그것이 행복의 자기 모양이라고 들고 나가겠다는 그런 어리석은 미친 것들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물어 보라구요. 손이 움직이는 것이 자기를 위해 움직여요? 숨쉬는 것이 코를 위해 숨쉬나? 알겠나?「예.」여자가 생겨난 것이 누구 때문에 생겨났다구요? 태어나기를, 시작하기를 자기 때문에 태어났어요? 태어나기를 남자 때문에 태어났어요. 남자가 덩치가 커 가지고 곰 같은 성격이 있어 가지고 나무에 올라가기를 좋아하고, 호랑이같이 생겨 가지고 산골짜기를 타고 다니면서 그러지만 여자를 위해서 태어났어요. 호랑이가 있는 짐승을 마음대로 잡아먹지만 그들이 태어난 것은 위해서, 호랑이도 위해서 사는 거예요.

호랑이가 해뜰 녘에 나와서 잡아먹는다면 동물이 하나도 없이 다 죽어요. 호랑이가 먹기 위해서는 제일 깊이 잠들 때 한 시에서 세 시 사이에 4백 리 길을 다녀서 먹을 것을 잡아먹는다는 거예요. 그거 왜? 자기 생명을 위해서! 그래야 건강도 하다는 거예요. 왜 4백 리를 가요? 앉아 가지고 먹지. 그러면 퇴화돼요. 운동을 해야지요? 그렇지요?「예.」

여러분, 아침에 운동해요? ‘운동을 왜 해? 그렇지 않아도 고달픈데 편안히 쉬지.’ 하겠지만, 건강을 위해서 투입하지 않는 사람은 점점 병들어서 퇴화돼요. 자연 이치가 그래요.

우리 통일교회가 흥할 곳이에요, 망할 곳이에요? 통일교회 신자들이 흥하는 패예요, 망하는 패예요? 간단한 거예요. 통일교회는 나라를 넘고 세계를 넘고 우주를 넘어 하나님까지도 해방하자고 하는 거예요. 참 놀라운 사상이에요. 이런 사상은 영원히 나올 수 없어요. 이것이 막연하게 주먹구구식으로 이래 가지고, 힘을 가지고 일방통행으로 정리하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이치에 맞는다는 거예요. 그 말을 하는 것은 같이 가기 위해서! 그렇잖아요?

전쟁 가운데 한 군단이면 군단이 다 죽고, 군단장하고 병사 하나가 남았으면 병사 하나가 그 죽은 천만 군사를 대신하는 거예요. 그래서 군단장은 군단 전체를 위하는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그를 위하기 때문에, 포탄 중에 생사지권에서 경계선을 넘나들면서도 군단장을 바라보게 될 때에 더 큰 희망을 갖는 거예요. ‘이 고개를 넘게 되면 희망찬 미래에 확정적 승리권이 기다린다.’ 하게 될 때에 위할 수 있는 세계에 위로가 벌어지고 행복의 안식처가 남아진다는 사실! 그거 이론적이라구요. 알겠어요?「예.」

여자가 왜 태어났어요? 여자가 왜 태어났어?「남자를 위해서!」남자가 왜 태어났어?「여자를 위해서!」남자를 위해서 태어났다고 하면 그놈의 간나 자식들은 벼락을 맞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본래부터 위해서 태어났기 때문에 여자라는 말은 여자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남자를 먼저 결정해 놓고 하는 말이 여자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남자가 존재하기 전에 선유조건으로서 여자를 중심삼고 답이 나오는 것이 남자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자라는 말이 있기 전에 남자를 표준해 놓고 하는 말이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하(下)라고 할 때 상(上)을 결정하고 하는 말이에요. 하를 중심삼고 상이 결정된다는 말이에요. 알겠나?「예.」좌우도 좌가 먼저가 아니고 우를 먼저 세워 놓고 좌라는 말이 벌어져요. 전후도 전을 먼저 생각해서 전이 되는 것이 아니에요. 후를 중심삼고 상대적 이름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이라고 하는 거예요. 전이라는 것이 영원히 안팎이 달라질 수 없어요. 그렇지요?

위하는 자는 반드시 중심존재가 돼

인륜의 표준이 뭐냐 하면 상하관계예요. 부자지관계예요. 횡적 관계는 좌우관계예요. 좌우관계지요? 좌우관계가 성립 안 되면 좌우가 하나 안 돼요.

요즘에 남자관계, 부부관계, 외교관계, 정치관계, 형제관계, 사제관계 등 많아요. 관계라는 말이 혼자 하는 말이 아니라구요. 이런 원리 원칙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유조건의 존재의식을 세워 가지고 자체를 드러내기 위한 이 우주에 활동하는 상대 창조세계이니만큼, 거기에 있어서 그러한 환경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모든 전부가 주체 대상관계, 상하관계, 좌우관계, 그 다음에 뭐라구요? 전후관계예요.

상하관계는 부자지관계요, 좌우관계는 부부관계예요. 이게 거꾸로 됐어요. 우좌라고 해야 될 텐데 왜 좌우가 됐어요? 사람은 직고해야 돼요. 양심적으로 꿈에라도 드러내지 않고는 우주에 존재하지를 못해요. 상하는 맞는데, 왜 좌우라고 했을까요, 우좌라 하지? 거꾸로 됐다구요. 전후도 그렇게 거꾸로 했으니 후전이어야지 왜 전후로 했을까요? 이 좌우가 거꾸로 됐어요. 미완성기에 거꾸로 됐다는 거예요. 수평이 안 돼요. 평화가 안 된다는 거예요.

이런 것을 전부 다 이론적으로 근본에 해당할 수 있는 정리를 한 기반 위에 나를 생각하고 자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나는 우주의 중심이다!’ 이거예요. 왜 우주의 중심이냐? 위하는 자는 반드시 중심존재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열 식구가 산다면, 할아버지 할머니, 사회적 간판 붙은 대통령이니 누구누구니 다 살더라도 그 집안의 손녀라든가 손자 하나가 할아버지보다도 전체 가정을 위하고, 아버지보다도 누구보다도 전체를 위하는 자라면, 할아버지가 쉴 수 있는 중심의 자리를 닦는 것이요, 부모가 쉴 수 있는 중심의 자리를 닦는 것이요, 식구들이 쉴 수 있는 중심의 자리를 닦는 거예요. 위해 주려고 하니까, 품어 주려고 하니까 거기에 다 들어가기 때문에 그 손자를 중심삼고 자기들이 그 자리를 피해갈 때는 전부 다 상속해 주고 가는 거예요. 중심존재가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 이걸 몰랐어요.

젊은 청년 남녀들, 훌륭하게 돼 가지고 좋은 어머니가 되겠다고 생각하지요? 좋은 여편네가 되겠다고 생각하지요? 좋은 가정을 이룰 수 있는, 동네에 자랑할 수 있는 이런 어머니 아버지가 되고, 아들딸이 되겠다고 하는데, 위하겠다는 그런 원리를 떠나서는 절대 동네 전체가, 마을과 나라가 추모할 수 있는 길은 영원히 오질 않아요. 알싸, 모를싸?「알싸!」

바보 중에 그런 바보가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이런 길을 알았기 때문에…. 위해서 우주가 태어났으니 보다 위하겠다는 존재는 모든 천운과 이 모든 전부가 옹호, 싸 가지고 그를 보호하려고 그래요. 여러분이 부모가 있으면 부모를 보호하려고 그러지요? 자기 생명의 근원 이상으로 위할 수 있게 되면 생명을 바치더라도 슬픔이 아니에요. 그건 당연한 거예요.

여러분이 먹이사슬세계를 보게 된다면 곤충이라든가 이런 모든 전부는 새들한테 먹히고 동물한테 잡아먹혀요. 그거 왜 잡아먹히느냐 이거예요. 보다 큰 세계를 위하려니! 동물 작은 것이, 곤충이 새한테 먹혔으니 구더기 같은 썩은 사체를 빨아먹던 것이 공중에 날아다니면서 이것저것 과일도 먹고 모든 것을 먹을 수 있는 거예요. 차원 높은 데에 들어가게 되는 거예요.

위해서 존재하기 때문에 우주 전체가 위하는 자는 높은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광물질은 식물로 올라가고, 식물은 동물로 올라가고, 동물은 동물의 최고 기준인 아담 해와에게 올라가는 거예요. 아담 해와의 최고 기준이, 출발지가 어디냐 하면 생식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어디에 가서 달리느냐? 그 포인트가 어디냐 하면, 생식기예요.

주체와 대상이 주고받는 데는 우주력이 보호해

그래, 여자 남자가 만나자는 게 뭐예요? 키스하는 거예요, 붙안고 춤추는 거예요? 생식기 만나자는 거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시집가는 게 뭐예요? 자기 비밀 보따리를 싸 가지고 자물쇠를 수백 개 채웠더라도 결혼 첫날에는 기쁨으로써 위해 가지고 ‘이 모든 것을 드리오니 몽땅 삼켜 버려 잡수소!’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비밀이고 무엇이고 그늘진 것이 있으면 남편한테 모든 것을 주더라도 기쁨으로 환영해야 할 것이 여자의 운명이에요. 시집가고 싶어요? 싶어요, 말아요? 시집가면 뭘 하자는 거예요? 비밀 보따리 전체를 바치는 거예요. 또 남자의 비밀 보따리 전체를 자기 아내에게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사랑으로 말미암아 반 쪼가리 여자가 완전 쪼가리 여자가 되는 거예요. 사랑으로 주고받아서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완성되는 거예요. 그 여자의 마음 가운데는 남자가 들어가 있고, 그 남자의 마음 가운데는 여자가 들어가 있어서 하나되어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여러분 어머니도 아버지가 보고 싶어서 안 오면 자지도 않고 ‘언제 오나?’ 하고 기다리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왜? 그게 갈라지게 되면 자기는 폐품이 돼요. 우주의 공식적 원칙에 위배되기 때문에 우주의 힘이 몰아내요.

왜 부모가 죽으면 자기도 모르게 통곡하고, 남편이 죽으면 자기가 죽을지 살지 모르게 통곡하느냐 이거예요. 이 우주는 주체와 대상이 주고받는 데 있어서 우주력이 보호하게 돼 있지, 상치가 벌어지면 그 우주력이 밀어내기 때문에 슬픔이 생기는 거예요.

슬픔이 어디서 와요? 기쁨이 어디서 와요? 둘이 하나돼 있으면 우주력이 포용해 주는 거예요. 친구라도 아침에 일어나서 인사도 안 하고 ‘뺑’ 해 가지고 기분 나빠하면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나쁩니다.」왜 나빠요? 우주력이 나빠하니 내가 거기에 하나되어야 할 테니 나쁘게 생각하는 거예요. 좋은 말을 하게 되면 우주력이 상대권을 포용해 주니 내가 좋은 거예요.

그러니 내가 일생 동안 살 때에 환경을 기쁘게 못 해 가지고 좋겠다는 간나 자식들은 도둑놈들이에요. 고달프지요? 고달프니만큼 우주 것이 내 것이 된다구요. 학교에 가서는 선생은 어머니 대신, 친구들은 형제 대신으로 해서 살아 보라구요. 졸업하고 나서도 ‘그 친구 어디 갔나?’ 하고, 그 선생도 어디 가서 ‘아이구, 아무개 어디 있나?’ 해서 찾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우주를 중심삼고는 마찬가지라구요. 위하는 사랑을 가지고 하늘을 위하고, 하나님의 영토를 사랑하고, 거기에 살고 있는 만물 만상, 인간을 사랑하게 된다면, 하나님이 ‘위하는 네가 내 대신이구나.’ 이러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왜 내 대신이에요? 주체 앞에 완전한 대상이 되면, 완전한 대상은 대상의 자리라도 주체가 생겨나게 마련이에요. 외롭지 않아요. 알겠어요? 세계를 위해 살다가 홀아비가 되고 과부가 됐더라도 그 이상 우주는 더 훌륭한 상대를 모셔다 준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불행하다는 생각, 낙담하는 생각을 할 필요 없어요.

부처끼리 싸우게 될 때도 그래요. 서로가 위해 달라는 그것으로 끝을 남기기 위해서 싸우지, 남편이나 아내나…. ‘아이구, 저 불쌍한 남편! 자식과 자기를 벌어 먹이기 위해서 고달픈 것을 잊어버리고 매일같이 저렇게 수고하는 남편!’ 자기는 그 이상 위하겠다는 마음이 없었다는 자신을 생각하면서 가나오나 위하는 마음 자세를 가져야 돼요. 하나님이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의 모습을 갖고 있으면 그 남편이 행복하겠나, 불행하겠나?

깽깽 바가지 긁고 슬픈 얼굴을 해 가지고 쏴대던 입술, 그 눈초리, 그 모습을 일하는 직장에서 잊어버리겠나, 안 잊어버리겠나? 안 잊어버려요. 제일 기분 나쁜 게 생활을 침범해 가지고 말살시키는 여편네예요. 하루종일 생각해도 기분 나쁠 텐데, 몇 달씩 가는데 이혼이 문제예요? 죽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아내예요? 아내라는 것은 안팎 사람이에요. ‘안 해!’ 할 때는, 모든 것을 거부하면 요물이에요.

여자는 남자를 위해 줘야지, 힘을 쓰더라도 소모되는 창고가 여자가 큰가, 남자가 큰가? 남자가 크잖아요? 생긴 것이 생리적으로 뭐냐 하면 오목이에요, 볼록이에요? 여자! 오목이에요, 볼록이에요?「오목입니다.」그게 뭐같이 생겼어요? 왜 그렇게 입을 벌리고 있어요? (웃음) 왜 입을 벌려요? 얻어먹겠다는 것 아니에요? 생리적 구조로 볼 때 그런 거예요.

내가 한마디를 더 할게요. 오늘 이러다가 훈독회를 내가 잡아먹겠구만.

사랑 때문에 태어났기 때문에 자기 중심삼은 것은 하나도 없어

자, 여자가 귀해요, 남자가 귀해요? 어느 것이 귀해요? 여자가 그걸 몰라요? 그거 가르쳐 줘요?「예.」자궁이라는 것을 갖고 있는 것은 여자밖에 없어요, 자궁! 자궁이 필요한 게 뭐예요? 여궁이 필요해요. 여궁이 뭐예요? 남자의 정자예요. 알겠어요?「예.」

자궁과 여궁이 뭘 하려고 하는 거예요? 싸움하려고 하는 거예요, 하나되려고 하는 거예요? 깊은 골짜기의 바위 틈을 파고 들어가서 거기에 자궁이 있다니! 그 골짜기를 뚫고 나와 가지고 해줄 수 있는 여궁! 남자의 생식기가 죽지 말고 파고 들어가기를 바라는 거예요. 생식기도 위해야 되고, 자궁도 위하는 데서부터 역사가 상속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그래, 남자는 사랑해 가지고 정자를 하나 쏴 넣으면 돼요. 한 번 사랑할 때에 1억5천만에서억5천만 마리가 분사된다구요. 그 가운데서 제일 좋은 것을 환영하려고 그런다구요. 자궁은 말이에요. 알겠어요? 그거 알아요?「예.」그거 하나 모셔들이기 위해 수억의 정자가 희생되는 거예요. 그 가운데서 하나의 정자를 난자가 취하는 거예요. 그거 행복해요, 불행해요?「행복합니다.」

전쟁에서억5천만이 죽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총알이 사방으로 날아와서 맞았더라도 뚫리지 않고 타타타 튀어 나가서 죽지 않고 혼자 살아 남았다 할 때에는, 그걸 남편으로 맞는 여자가 얼마나 행복하겠나? 세상에! 자기도 수억 번 죽더라도 그 정자를, 그 병사를, 그러한 사령관을 만나고 싶은 것이 여자의 영원한 희망이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가치의 상봉을 하기 위해서 서로 문을 열고, 남자는 여궁의 문을, 여자는 자궁의 문을 열고 그저 백발백중으로 최고의 것이 들어오면 좋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문을 다 여는 거예요. 사랑할 때 문을 닫나, 여나?「엽니다.」여기서 축복받은 여자들, 손 들어 봐요. 다 받았구만. 축복 안 받은 사람은 모를 거예요, 문을 여는지 어떤지.

그래, 사랑할 때 팬티를 입고 하는 게 좋아요, 와이셔츠라도 입는 게 좋아요, 그저 빨갛게 발가벗는 게 좋아요? 나도 잘 모르겠다! 우리 어머니한테 물어 봐요. (웃음) 거기에는 가리는 게 없어요. 희다면 전부가 희어요. 흰데 희어서만 안 된다구요. 거기에 노랑 빛깔이 똥 떨어지면 두 세계가 화합하는 거예요. 무지개면 백색 가운데 7색의 수를 놓았기 때문에 오만가지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이 생겨나는 거예요. 근원이 있기 때문에.

자기를 위해 가지고 시집가나? 시집갈 때 남편을 위하고, 시아버지 시어머니를 위하고, 형제를 위하고, 그 위하는 자리에서 자기가 위함을 받게 되면 아들딸을 낳더라도 할아버지 할머니, 시동생, 그 친척들이 아무개 며느리가 낳은 아기라고 해서 어디 가든지 동네가 전부 다 그 아기를 안아 보고 뽀뽀도 해주려고 그런다구요.

자기 혼자 이래 가지고 안테나 꼭대기에 올라가서 먼지가 붙어 있는 것처럼 딱 붙어 있으면 전기도 찾아오지를 않아요. 주고받을 수 없어요. 떨어져 나간다구요. 그런 걸 알아야 되겠어요. 자연 이치가 그렇게 돼 있어요. 생겨나기를 자기 중심삼은 것은 하나도 없어요. 왜? 사랑 때문에 태어났기 때문에!

어머니의 공이 커

통일교회에서 가르쳐 주는 이론적 기준이 천지의 모든 핵을 해설해 가지고 그 핵을 점령할 수 있는 제일 가까운 결론이 무엇이냐?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알겠어요?「예.」천하의 모든 비밀의 진리를 모르더라도 그 결론적 답이 무엇이냐? 위해 존재한다, 남자는 여자 때문에 여자는 남자 때문에.

그래서 여자에게 진리가 뭐예요? 옛날 처녀를 보면 시집가려면 남편의 냄새나는 다비(たび; 버선)라도 한 켤레 뜨는 거예요. 손수건이라도 뜨는 거예요. 맨 편리한 것부터 준비해 가잖아요? 그 다음에 시집가기 위해서는 베개에 수를 놓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남편의 와이셔츠라든가 무엇이라든가 자기가 기념할 수 있는, 제일 좋아할 수 있는 것을 준비하는 거예요.

첫날을 맞으면서 제일 좋을 수 있게끔 모든 것을 준비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준 것, 나라에서 상 받은 것, 올림픽 대회든 어느 대회에서 상 받은 것을 다 치워 버리고, 자기 사랑하는 남편을 위한 아내가 가져온 것이 제일이라 할 수 있고, 또 자기가 제일 수고한 그 옷을 입고 나를 여왕같이 모실 수 있는 그 자리가 최고의 행복이에요.

행복의 자리가 공중에 떠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생식기의 조화! 알겠어요?「예.」무슨 조화?「생식기의 조화!」생식기를 다 갖고 있어요?「예.」여자도 갖고 있지요?「예.」그걸로 뭘 해요, 뺀뺀한 것? 그렇지만 입이에요. 남자는 볼록이 뭐예요? 생식기를 갖고 있어요? 싫다 하더라도 그것으로 사랑하지 않으면 안 돼요. 사랑하지 않으면 세상에 나라가 생겨나지를 않아요.

여러분, 남자들이 여자를 따라다니지요? 동물은 그렇잖아요? 아프리카 초원에서 사는 사자들을 보게 되면 먹지는 못해도 생식기 계절이 오게 된다면 암놈이 사냥해서 수놈을 잡아다 먹이는 것을 알아요? 수놈은 높은 데 올라가서 아침이 되면 ‘어흥!’ 하고 저녁에 한 번 ‘어흥!’ 하는 거예요. 아침저녁으로 그러면 그 휘하에 사는 동물들은 ‘알아모시겠습니다.’ 이러는 거예요. 암사자도 그렇고, 새끼들도 ‘어흥!’ 하면 아무 말 안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냥은 누가 하느냐 하면, 암사자가 해요. 수사자는 지키지요. 사냥하는데 무슨 피해를 입을까 봐 지키는 거예요. 안 지켜 주면 짐승들 떼거리, 늑대니 하이에나가 빼앗아먹어요. 하이에나는 사자가 사슴을 잡아서 가슴을 뜯어먹는 데에 와서 꽁지라도 잘라먹어요. 붙어 있더라도 얼마나 빠른지, 먹더라도 먹는 것을 잊어버리고 보는 것이 앞서간다는 거예요. 암만 날쌔게 하더라도…. 세 마리가 오게 되면 사자가 사슴 먹던 것도 내버리고 가야 돼요. 그게 자연 이치예요. 자기만 먹겠다면 그런 의지하고 살길이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암놈이 수놈을 먹여 살려요. 또 새끼를 기른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가정의 사자 왕이 누구예요? 아버지예요, 어머니예요? 가정에서 왕이 누구예요? 문중을 대해서는 남편이지만, 생활을 중심삼고 아들을 키우고 땅의 일을 하는 것은 여자예요. 여자들이 지금까지 남편이 술 먹고 방탕하게 되면 원한에 사무쳐 가지고 살지만, 그것보다도 남자의 사랑이 귀하다고 해 가지고 그렇더라도 내 남편이라고 하면 그 집은 억천만세에 번성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암사자가 수사자를 먹여 살리고 아들딸을 키우지만, 수사자가 대장 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이름도 없고 공도 없는 것 같지만 그 공의 역사에, 뿌리에 천운이 달려 가지고, 깔려 가지고 흘러간다는 거예요. 그 후손들이 천하를 지배한다는 거예요. 어머니의 공이 크다는 거예요. 왜? 자궁을 갖고 있어요.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을 완성하라

어머니가 갖고 있는 게 뭐라구요? 자궁, 해봐요. 자궁!「자궁!」밤이나 낮이나 열 달 살던 집이…. 여러분, 캥거루를 알아요, 호주에 사는? 배 주머니에 들어가서 살지요? 6개월 이상 1년 반까지 주머니에 들어가서 살더라구요.

그러면서도 어머니의 책임은 자기의 피살을 나눠 주고, 뼈하고 골수까지 나눠 줘야 되는 거예요. 그거 싫지요? 이놈의 여자들! 내 생활, 내 인생! 자기 혼자예요? 태어나기를 자기를 위해 태어난 것이 어디 있나? 천리와 동떨어지니 탄식하고 야단이 벌어지지요.

원칙에 일치가 되면 영계의 조상들이 와 가지고 다 가르쳐 줘요. 오늘 이러 이런 사람, 어디에 가면 이런 일이 있을 테니 잘 가라 이거예요. 말을 잘못하면 전부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렇게 살아요, 지금? 우주가 존경할 수 있는 중심존재가 못 됐어요. 천운이 협조할 수 있는 기반이 없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을 완성하라고 한 거예요. 우주가 나를 위해서 존속하기 시작했으니, 나는 자아 중심삼고 우주를 위해서 시작해 가지고 영원히 자기 일족과 나라와 세계가 통일되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러기를 바라고 지금까지 정성들여 위하여 산 거예요. 위해서 살다 보니….

선생님이 좋아요? 선생님을 좋아해요?「예.」왜 여기에 다 모였나? 나는 여러분에게 모이라고 얘기 안 했는데. 선생님이 가는 데에 어디 가든지 따라가고 싶고 다 그래요. 부모니까 할 수 없어요. 뿌리를 떠난 줄기가 있을 수 없고, 줄기를 떠난 가지가 있을 수 없고, 가지를 떠난 잎이 있을 수 없는 거예요. 그거 다 뿌리에 달려 있어요. 알겠어요?「예.」

전체 나무가 뿌리를 위해서, 자기 사는 것보다 뿌리를 위하면 그 나무는 천년 만년 죽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게 우주의 천리가, 하늘의 법도가 그렇다는 거예요. 알겠나?「예.」자기를 위해서 산다는 그런 미친 것들이 어디 있어요? 그건 밑창에 거꾸로 꽂혀요. 지옥의 맨 밑창에 가서 어느 누구도 거기를 스쳐 가려고 안 해요.

그래, 여자가 태어나기를?「남자를 위해서!」그러면 어머니 아버지를 위해서는 안 태어났어요? (웃음) 어떤 게 먼저예요? 어머니 아버지를 위해서 태어났어요, 남자를 위해서 태어났어요? 말해 봐요. 뭐예요?「남자를 위해서 태어났습니다.」남자를 위해서! 시집가서 뼈가 녹더라도….

한국 전통이 참 놀라워요. 그 시간부터 김 씨 여자는 박 씨가 남편이면 박 씨가 되는 거예요. 박 씨 가운데 제일 위하는 박 씨가 되어라 이거예요. 여왕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김 씨 가문의 여왕들을 세계에 배치할 수 있는 가문이니 천하를 지배할 수 있는 왕초 나라가 되는 것이 아니냐! 그거 아멘이에요. 밤이나 낮이나5일, 일생 모든 시간 시간이 아멘이에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입니다.」

위해 사는 환경에는 만유의 존재가 울타리 삼고 싶어해

선생님의 생활이 그래요. 개인적으로 세계가 합동해 가지고 ‘문 총재를 제거하자!’ 하고, 가정들이 연합해 가지고, 씨족들이 연합해 가지고, 민족들이 연합해 가지고, 국가들이 연합해 가지고 ‘문 총재 반대하자!’ 했어요. 내가 자기들에게 떡을 달래나, 뭘 달래나? 협박 공갈해 가지고 테러단이 돼 있나, 갱스터가 돼 있나? 위해 사는 거예요. 왜 이렇게 싫어해요? 사탄세계니까! 개인주의 세상이니 사탄이 전권을 이루어 가지고 그 나라가 멸망할 수 있는 자리에 결론을 지으려고 사탄 운명권 내에서 허덕이고 있는 거예요. 이걸 해방하려니까 힘들지요.

‘0도 반대로 가라, 이 쌍것들아!’ 하는 거예요. 싫으면 앞으로 법으로써 강제로라도 할 때가 온다구요. 안 해봐라 이거예요. 영계에 가서 그래요. 못 했으면 부모들이 후려갈기는 거예요. 천년 한을 남겼으면 천년 한을 그 후손들을 통해 가지고 탕감해야 된다구요. 그럴 때가 와요. 사탄이 후손들을 이용했지만, 이제는 선조들이 자기들을 위해 가지고 갈 길을 막아 놨기 때문에 이 한국 백성을…. 한국 백성이 그랬어요. 년 동안 선생님을 반대했어요. 년 전에 이와 같은 환경이 됐으면 세계가 어떻게 됐겠나?

8대 정권을 보라구요. 대통령들이 전부 다 보따리를 싸고…. 비참한 것이 대통령 가정이에요. 이 박사(이승만)로부터 그 다음에 윤보선, 그 다음에 박정희, 그 다음에 최규하, 그 다음에 누구예요?「전두환!」전두환, 또 그 다음에 누구예요?「노태우!」노태우, 또 그 다음에 누구예요?「김영삼!」그 다음에 또 누구예요?「김대중!」김대중!대 정권이 비참해요. 가정적으로 비참해요. 왜 그래요? 주인이 다른 데 있는데, 도둑질해 먹고 산 사람이대를 못 가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요즘에는 북한까지도 ‘우리는 문 총재가 필요하다!’ 이러고 있어요. 남한은? 요즘에 평화대사를 만들었는데 ‘아이구, 이놈의 망하는 나라, 문 총재는 왜 보고만 있느냐?’ 이거예요. 보고만 있을 게 뭐예요? 뿌리를 만들고 있지요. 너희들은 순을 쳐 먹고 가지를 쳐 먹고 다 이랬지만 나는 뿌리를 기르려고 한다 이거예요. 암만 쳐 먹어도 그 순보다도 가지보다도 그것을 길러낼 수 있는 원소를 만들기 위해서 시일이 걸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얼음이 언 빙산이라 해도 죽지 않고 살게 되면, 거기에 가지가 남아서 죽지 않았으면 그 가지에 새로운 뿌리로 뻗어날 수 있는 순이 날 것이고, 희망찬 제3대, 몇 대, 몇십 대, 몇백 대 후손도 틀림없이 자란다면 영원히 칭송할 거예요. 그거 이론적이라구요. 뿌리를 만들고 있어요.

그래, 여러분이 얼마나 위해 살았어요? 빚졌나, 빚을 지웠나? 이놈의 간나들, 공짜로 시집가서 시집갈 때 어머니 아버지의 재산까지도 도둑질해 가려고 그러지요? 그건 망하게 돼 있어요. 이런 근본을 몰라서 그래요. 위하는 자는….

엄지손가락으로 이러는 것을 좋아하지요? 이게 전부 다 속으로 들어가요. 뼈가 되는 거예요. 복중에 있을 때 아기가 이렇게 있나, 이렇게 있나? 이렇게 자꾸 하면 손톱으로 다 긁어 버려요. 우주 가운데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우주 가운데 들어가는데 전체가 환영해야 가운데에 들어가지요?「예.」하나님 자체도 그렇게 살아요.

이게 열둘이지요? 마디가 열둘 아니에요? 열두 달이고 이것까지 하면 열 넷이에요. 열 넷이 둘 해서 이팔청춘이에요. 이팔청춘 하나되는 것이 부부의 사랑이 꽃필 때라는 거예요. 이팔이지요? 열 넷을 둘 하면 이팔청춘이 돼요. 그래서 ‘모든 뜻을 이루게 하소서. 하나되었습니다!’ 이래야 돼요. 여자 남자가 제멋대로 놀아 가지고 복 받고 살겠어요? 복이 뭐예요? 똥개 새끼도 그 울타리에 안 들어가서 살아요. 짐승 하나도, 동물 하나도 그런 데는 가지 않아요.

벌써 그 마을에 가 보게 되면, 참새가 어디에 몰려 있느냐, 고양이가 어느 집에 가서 사느냐 이거예요. 들고양이가 있거든. 세 마리가 그 울타리에 와서 살면 그 집은 흥한다구요. 세상에 다 드러내고 발전하게 돼 있다구요.

그러니까 위해 사는 환경에는 모든 만유의 존재가 거기에 가서 울타리 삼아서 기대고 자고 싶은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선생님이 가는 데 기대 가지고 어디든지 끼여 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거예요. 영계나 어디나 전세계가 그렇게 돼 있어요. 그래, 통일교회는 선생님이 가르친 대로 살게 되면 망하지를 않아요, 백 퍼센트. 이제 끝났어요. 다 끝났어요. 알겠어요?「예.」

모든 것을 다 청소해서 피어난 열매와 마찬가지가 참부모

오늘 아침에 했던 모든 전부는, 맨 처음에 기도 가운데서 ‘우주의 근본이 뭐냐? 부지지관계다.’란 말을 가지고 풀기 위한 거예요. 하나님이 아버지이고 나는 아들이다 이거예요. 그 과정의 해설 법이에요. 맨 처음에 그렇지요?

‘너 무엇이 될래? 주체 대상에서 무엇이 될래, 하나님 앞에? 손자 될래, 며느리 될래? 사위 될래, 며느리 될래?’ 하면 여러분은 뭐가 되고 싶어요? 아들딸이 될래요, 며느리가 될래요, 사위가 될래요?「아들딸입니다.」아들딸 아니에요? 인간의 최고의 희망봉이 누구냐? 꼭대기 꼭대기의 최고가 아들딸이에요. 왜 아들딸이 귀해요? 본연의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이 연결된 곳이에요. 그게 부자지관계예요. 알겠어요?「예.」그것은 영원한 진리예요. 하나님도 그걸 부정할 수 없어요.

호박씨면 호박씨가 천년 후에도 같은 호박 종류라면 같은 씨가 있어요. 씨가 다르지 않아요. 아담 해와가정에서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씨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몇천 대 되더라도 같은 씨니 하나님의 것이에요.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에요. 그래서 아버지 어머니예요.

여러분이 참부모에 대해서 그런 마음이 돼 있어요? 자기를 낳아 준 어머니 아버지가 세계를 갖다 주면서, 하늘땅을 갖다 주면서 ‘야야, 너에게 이것을 주니까 참부모를 무시하고 나를 참부모라고 해라.’ 하면 할 수 있어요? 세상의 무엇을 주고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참부모가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조상이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타락했기 때문에 거짓 부모를 갖다가 땜을 때워 가지고, 천신만고 해 가지고 그 아들시대로부터 가정시대, 종족?민족?국가시대로 재차 땜을 때워 가지고 그 자리에 세워 가지고 모든 것을 다 청소해서 피어난 열매와 마찬가지가 참부모예요. 참부모 가운데는 역사의 슬픔과 역사의 한이 다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그걸 알기 때문에 풀 수 있는 거예요. 알겠나?「예.」

지금 천상세계를 정비하고 있어요. 축복을 다 해놓아 가지고 지옥으로부터 모든 전부가 깨끗한 거예요. 선생님이 가기 전에 영계는 대소동이 벌어졌어요. 참부모는 지상에서 고생하고 하나님의 한의 실체가 되었던 것인데 해방적 실체가 되어, 천상세계나 지상세계의 통일적 정비를 해야 될 때가 오니만큼 지상도 이제는 갈 길을 다 갔어요. 왕권 수립해 가지고 천일국, 자주국 승리권 해방세계를 넘어서 원일 통일세계까지 다 만들어 놓았어요.

선생님의 말 한마디면 세상이 뒤집어지고 다 그럴 수 있는 때가 왔다구요. 그러니까 나라가 없기 때문에 천대받았지만 이제는 하늘이 가만히 안 있어요.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을 했으니 전체?전반?전권으로 하고 싶은 대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시대가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안 믿게 된다면 치워 버려요. 조상들이 데려간다구요. 왜? 이놈의 간나들을 두어둠으로 말미암아 자기 친척들, 형제들의 갈 길을 막는다는 거예요. 사탄은 ‘그래라, 그래라!’ 했지만, 이제는 그러면 자기 천상세계의 조상의 터전이 무너져 나가기 때문에 데려가는 거예요. 데려다가 후려갈겨서라도 십배 백배 가중시키는 거예요. 지상에서 막아치우던 이상의 자리로 조상들이 작달해 가지고 데려가는 거예요. 시대가 달라진다구요. 알겠어요?「예.」

원수가 망하게 지옥 데려가려 했지만, 이제는 조상들이 채찍질해 가지고 죽을 사지 사판을 거쳐서라도 천국에 데려가야 하기 때문에 뜻 앞에 방해되면 데려가는 거예요. 내가 그런 기도를 할 때가 왔어요. 가만히 있더라도 선생님의 입에서 나발이 불려요. 우리 어머니가 선생님이 뭘 하는지 몰랐지만, 밤에는 자기도 하지만 밤새껏 얘기를 해요. 그게 뭐냐 하면 앞으로 할 일이에요. 내일 회의할 것을 밤에 다 얘기해 버린다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선생님의 입이 그렇게 되면 좀 무서운 때가 오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이용해 가지고 뜯어먹겠다는 기생충들은 정비해 버려요. 정비를 혼자 못 해요.대를 거쳐서 정비하는 거예요. 시일이 좀 걸리지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그래서 이런 근본 이상적인 원론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요사스러운 난장판 세상을 정비해야 될 것이 통일교회의 여자

요사스러운 간나들! 에덴에서 타락한 여자의 후계자들! 전부 다 자기 개인주의가 돼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를 타고 앉고 어머니 아버지의 것을 다 빼앗아 가지고 시집가서 개인주의로 새끼들을 먹이려고 그러잖아요?

사자도 그래요. 토끼 같은 것은 해뜰 때 먹는 거예요. 아무 짐승이나 가서 잡아먹지 못하게 한 거예요. 사람들이 거동할 수 있는 경계선에 가서 풀을 뜯어 먹는다구요. 먹이사슬이 하늘이 보호하는 대로 되어 있는 거예요. 알겠나?「예.」

3대를 바라보게 될 때…. 여자들은 매일 거울을 봐요?「예.」결혼한 여자들은 요사스러운 여자들이 많기 때문에 거기에 지지 않기 위해서 별의별 가짜로 만드는 화장(化粧)을 하고 있어요. 화장터에 갖다가 불사르는 것이 화장인데 말이에요. 또 그것도 화장이라고 했어요. 화장터에 가는 제일 직단거리의 것이 화장이에요. 아침에 일어나서 한 시간 이상 걸리지요?

자,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끝이 없어요. 자, 시작하자. 알겠어요?「예.」여자가 누구를 위해 태어났어요?「남자입니다.」엄마 아빠를 위해서 태어나지 않고 남자를 위해서 태어났어요. 남자 여자가 있어야만 나라가 시작돼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여자가 그 삼각지대를 열고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죽었던 천하가 살아나는 거예요. 지옥과 영계가 개문하는 거예요. 낙원이 없어지고 천국문으로 들어가겠다는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무서운 자리예요? 그것을 잘못하면 나라를 망쳐요. 알겠나?「예.」

생식기가 있어요?「예.」물이 흘러가면 깊은 데는 다 채우는 거예요. 여자가 해야 돼요. 여자가 책임져야 돼요. 오늘날 악한 남자들, 구정물 된 것은 여자들 때문이에요. 어디 가든지 집에서도 구정물을 일으키고, 사회에서도 구정물을 일으키는 거예요. 사무실에 가도 여자 얼굴이 매끈하면 남자들이 자기 정신을 잃고 별의별 짓을 다하는 거예요. 세상이 요사스러운 난장판이 돼 있다구요. 그걸 정비해야 될 것이 통일교회의 여자들이에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에게 내가 ‘여자’ 말할 때는 여러분은 ‘자, 여’예요. 어디든지 환영하는 거예요. 환영하기 때문에 타락이 벌어졌으니 위하는 생활을 해야 돼요. 알겠어요?「예.」여자들은 어디 가든지 위하는 데 있어서 선두에 서야 돼요. 그 동네에서 여왕이 되어야 돼요. 한 년 살아 보라구요. 아들딸을 시집 장가보내면 동네의 여왕이 된다구요. 또 그러한 여편네를 두었으면 자동적으로 왕이 돼요. 왕자 왕녀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거짓말이에요?「맞는 말입니다.」

복귀섭리가 어려워

선생님이 일생 동안 팔십이 넘도록 살았지만 세에 천하를 다 정비할 것인데 년 늦었어요. 무엇 때문에? 기독교, 종교권이 반대했기 때문에! 그 기독교를 살려 주기 위한 거예요. 그게 원수가 아니에요. 형님이에요. 살려 주기 위해서 일생, 나라를 포기해 버리고 간 거예요. 제2이스라엘권 미국이 살 수 있는 길을…. 더블유(W) 부시 대통령이 일만 선생님을 만나면 돼요. 벌써년 전부터 아버지로부터 약속한 것인데 못 했어요. 부자의 요청에 의해서 만나야 돼요.

일 동안 선생님이 할 것은 하늘땅에 가야 할 길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만리장성처럼 금을 그어야 돼요. 금을 그어야 참부모가 결정지을 수 있어요, 하늘땅에. 그 국경선을 넘어가야 된다구요. 조국에 들어가서 안식처를 닦아야만 천상의 지배를 받지 않는 해방적 지상?천상천국이 되는 거라구요. 그거 말만이 아니에요. 그런 실체권을 가져야 돼요. 그게 그냥 되나, 앉아서? 참부모가 그런 일을 해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참부모의 아들딸이에요?「예.」딸이에요?「예.」몸 마음이 싸우지요? (웃음) 몸 마음이 싸우면 참부모의 아들딸이 될 수 있어요? 원리가 그래요? 그래서 선생님 자신도 ‘천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 그것이 수양의 모토였어요.

어디까지 가야 되느냐? 죽어 가는 어머니 아버지를 칼을 들어 가지고 제물을 삼아 가지고 하늘 앞에 바칠 수 있는 그런 자리까지 갈 수 있어야 돼요. 어떻게 하겠나? 악한 세계에 비하면 그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일족,족을 멸할 수 있어야 돼요. 사탄세계가 충신의 족속 7족을 멸했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문제가 안 됩니다. 자기가 사랑하는 어머니 아버지, 사랑하는 아내를 원수 앞에 넘겨주고 복을 빌어 줄 수 있어야 돼요. 하나님의 사정이 그런 것을 꿈에나 생각했어요? 알겠나?「예.」

사랑하는 아내를, 아들딸을 데려와 가지고 네 아들딸과 같이 사랑해라 이거예요. 아담 해와를 사랑 못 했는데 가정을 만들었으니 탕감 법이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런 의미에서 이혼을 할 수 없어요. 그걸 버릴 수 없어요. 그 아내를 이번에 축복해 줬어요. 떠난 다음에 땅에서 한을 남기면 안 돼요. 다 풀어야 돼요.

복귀섭리가 어려운 거예요. 어머니 찾기가 쉬운 줄 알아요? 어머니 어디 갔나? (웃음) 한 시간만 되면 변소를 가야 된다구요. 어머니 찾기가 쉬운 줄 알아요?0대 할머니로부터 대 여자까지 년간의 여자세계에서 별의별 수욕을 당했어요. 그것을 사랑하고 넘어와야 돼요.대를 거쳐 가지고 그런 역사를 거치지 않은 혈족을 통하지 않으면 어머니를 못 찾아요. 그걸 찾을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지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3대 남자를 사탄세계의 여자들이 죽여 버렸어요.

탕감 법을 알아요? 구원섭리는 복귀섭리, 복귀섭리는 재창조섭리, 재창조섭리는 탕감섭리예요. 그게 공식이 돼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가요. 그것이 공식적인 모든 단위가 돼 있기 때문에 단위를 합해 가지고 공식을…. 공식도 많잖아요? 전부 다 풀어 가지고 완성한 하나의 해방적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서 하나님과 더불어 이사 가야 돼요, 천국으로.

하나님이 천국 못 가요. 거짓 부모가 지옥과 낙원을 만들어 놨기 때문에 참부모가 해방해 가지고 새로운 천국으로 이양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효자 못 됐던 모든 한을 풀고, 세상의 꽁무니에 나일론 줄이 달렸던 것을 다 정리해 놓고 사탄세계를 정비하고 천국 문을 열고 천국에 들어가야 돼요. 천국에 들어갈 때는 사탄도 없고 천국만이 남는 곳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축복에 의한 핏줄 전환은 참부모 외에는 할 사람이 없어

너저분한 것이 있어서는 안 된다구요. 그것을 지금 정리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혼자 할 수 없으니 선생님의 아들딸 넷이 가서 하고 있어요. 처음에 여자 혜진 양은 태어난 지만에 가고, 세 아들이 전부 객사했어요. 그거 알아요? 한 여자가 세 아들을 죽인 거예요. 그런 탕감조건을 세우고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은 땅 위에서 아버지 입장에서 하고, 영계에 있어서 총사령관의 형제가 되어 가지고 4대 성인을 수습해서 천국 갈 수 있는 축복을 그들을 축복해 줌으로 말미암아 해주는 거예요. 혜진이까지,일 만에 간 딸까지 축복해 줌으로 말미암아 축복의 천국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것을 자기들이 못 해요. 흥진 군과 성인들도 참부모에게 목을 매고 있는 거예요. 해방됐으니 자기 일족들도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게 축복해 주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핏줄을 전환해야지요?「예.」목을 내밀고 기다리고 있어요. 영계의 메시지가 그런 내용이에요. 참부모 외에는 할 사람이 없어요.

또 내가 아들딸을 영계에 보내 가지고 영계를 수습하기 위해서 갔기 때문에, 통일교회 신도를 중심삼고 흥진 군의 가정적 사위기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성인들을 사위기대를 해방해서 결연해 주기 시작해야 영계에 해방이 벌어져요. 이제는 해방을 다 해줬기 때문에 양자권을 택해 줘야 돼요. 그것은 지상에서 안 돼요. 선생님이 허락해서 양자권을 해놓아야 천상세계가 본연의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 복잡한 내용이 여러분 개체, 여자 개체 남자 개체 두 마리한테 달렸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게 해방 안 되면 선생님이 가게 된다면 통일교회 부락보다도 완전히 깜깜한 무저갱에 가게 돼 있다구요, 무저갱! 끝이 없는 굴이에요. 거기에 떨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이 보좌에 있더라도 그냥 그대로 다 지옥에서 고민하는 것을 길만 터놓으면 다 들을 수 있어요. 이렇게 계열이 있다구요. 지금까지 선생님은 그걸 알아요. 하나님이 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완성한 천국의 왕이 될 수 있는 하나님께서 지옥과 낙원의 울음소리라든가 슬픔의 소리를, ‘하나님, 구해 주소.’ 그런 말을 듣기도 싫어하는 거예요. 철옹성 같은 성벽을 쌓아 놓고 그 세계를 다른 세계로 옮겨 가지고 재창조할 수 있는 거예요.

습관성을 완전 부정해야

그게 꿈같은 얘기인데, 그런 일을 여러분이 알아요? 모르니까 참부모는 하나님이 창조하던 기준, 창조하기 전에 하나님 자신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한 것처럼 그러는 거예요. 복종이라는 말에는 하나님이라는 생각이 없어요. 사랑하는 생각은 무한히 몇천만 배, 자기 이상 몇천만 배 훌륭하기를 바라고 영원히 있기 때문에 그 영원 앞에 경계선이 있을 수 없다구요. 자기 생각도, 성명까지도 다 잊어버려야 된다구요. 내가 무슨 대학을 나오고, 뭐 어떻게 하고, 경상도 전라도, 그런 요사스러운 것이 없어요.

한 가정에서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중심삼고 일체권의 기쁨으로 같이 화동해서 살고 싶다는 그런 경지에 못 가 가지고는 천국 못 가요. 통일교회 축복받으면 다 되는 거예요? 축복이라는 것은 소생 장성에서 직접주관권 내에 가기 위해서는 7년노정이 남아 있어요. 7년노정에서 껍데기를 벗겨 놓더라도 참고 가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그런 비참한 일이 있겠으니까 선생님이 책임지고 영계는 선생님의 아들딸이 책임지는 거예요. 거꾸로 돼 있어요. 옛날에는 하나님이 하늘나라에, 영계에 있어 가지고 지상에 종교 종주를, 메시아를 보내 가지고 수습했지만, 이제는 시대가 백 퍼센트 달라졌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상에 있어 가지고 아들딸을 보내 줘서 사령관이 되어 모든 성인 현철을 수습해서 땅에 내려오는 거예요. 이 천사장들이 아벨 축복가정의 울타리가 되어 가지고 참부모하고 같이 살고 가야만 본연의 원리 원칙의 탕감조건을 세우는 거예요.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가 되기 위해서는 땜을 때워 줘야 돼요. 알겠어요?

땜 자리가 남아 있어, 이 쌍것들! 접붙이면 땜 자리가 남아 있지요? 그것이 수치예요. 땜 자리는 묻어 버리라는 거예요, 깊이 자르고. 자기 일족으로부터 말이에요. 그래서 이제 일족 축복시대가 왔어요. 여러분끼리 살게 안 돼 있어요. 저나라에 가 보라구요. 서로 협조할 수 있고, 호흡하는 것도 사랑을 중심삼고 호흡하고, 사는 것도 위하는 사랑을 가지고 살게 돼 있는 천국이라구요. 가 봐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그런 걸 가르쳐 줘도 믿질 못하니까 4대 성인들이 죽어 가지고 사는 살림살이의 모양과…. 거기에 종파 교파, 별의별 싸움판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기독교도 얼마나 교파가 많아요? 예수를 중심삼고 열두 사도로부터 하나 만드는 거예요. 그 책임자들을 불러다가 하나로 만들어서 참부모 앞에 선서해서 보내 온 것이 메시지예요. 알겠나?「예.」그것을 안 따라가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는 이미 통일되어서 선생님의 뒤를 안 따라갈 수 없어요. 안 따라가면 지옥으로 대번에 떨어져 나간다구요. 그럴 때가 왔어요. 지금 지상에서 국가든 무슨 세상의 요사스러운 것은 전부 다 망해 가요. 점점점점 1년 2년년 4년, 년까지! 년까지 전부 다 정비해야 돼요. 결정하고 있다구요.

여러분도 그 전에 시집가서 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자기대가 일해 가지고 하늘 앞에 공신의 훈장을 타야 되는 거예요. 그런 사명이 남아 있는데, 입적수련이고 무엇이고 다 못 해 가지고…. 이 쌍것들아! 세상을 알지 못해 가지고 언제든지 초등학교 학생들, 유치원 원생이에요?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이 되면 어머니 아버지의 사정을 아는 거예요. 중고등학교를 다니면 자기 동네와 나라의 사정을 아는 거예요. 그렇지요? 대학교를 다니면 세계의 사정을 아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석?박사가 되면 하늘나라의 사정을 아는 거예요. 달라요.

소학교 출신과 중학교 출신과 고등학교 출신이 사회에서 대우가 다르지요? 그런 법의 시대가 온다구요. 그냥 그대로 언제나…. 습관이 문제예요, 습관성!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의 습관성이 다 있다구요. 혁명을 해야 돼요. 부정을 해야 돼요. 완전 부정을 해야 돼요. 내가 태어난 어머니 아버지를 부정하고, 일족을 부정하고, 나라를 부정하지 않고는 천국에 못 가요. 전부 다 부정하더라도 여러분이 부정한 것은 부정한 터전이 남아 있어요. 그 터전까지도 하나님이 보기 싫어하는 거예요. 천국을 옮겨 버린다는 거예요. 그런 엄청난 운명이 여러분 눈앞에 시간 분초를 다투면서 다가오고 있어요. 급변해 가요, 이제부터. 알겠어요?「예.」

3년 전과년 후에 통일교회가 얼마나 변했어요?년 전에는 축복가정 하나 만들기가 얼마나 힘들었어요? 이제는 대통령, 상?하원 의원, 국가를 중심삼고 하루면 축복할 수 있는 시대가 됐어요. 그러니까 정신차려야 되겠다구요.

여러분은 수련 왔어요?「예.」며칠?「일입니다.」일수련이 말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에요. 개조가 벌어져야 돼요. 정신차리라구요. 알겠어요?「예.」

모든 것을 선생님 일대에 끝내야

여자는 왜 태어났다구요?「남자를 위해서!」부모의 열매예요, 부모를 위하는 열매예요? 부모를 위한 열매예요, 누구를 위한 열매예요? 남자를 위한 열매예요. 알았어요?「예.」남자를 찾아가야 돼요. 어머 아비들이 남자를 못 찾으면 책임을 다 못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시집도 못 가는 아들딸 되게 해놓으면 산천이 다 울어요. 모든 것이 눈물을 흘리는 거예요. 강물도, 공기까지도, 바람까지도 전부 다, 춘하추동 사시절에 따른 모든 환경이 울기 때문에 부모의 가슴에 못이 박힌다는 거예요. 아기를 낳아 길러 보라구요, 그런가. 하나님은 어떻겠어요? 봄 동산을 모르는 이 세계,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는 이 세계, 지옥 일방도로써 영원히 멸망세계로 굴러 떨어지게 돼 있는 거예요.

종교나 무엇이나 전부 그래요. 국가든 무엇이든 주인이 없어요. 주인이 누가 돼요? 주인이 둘이 아니에요. 참부모가 가르치는 모든 것을 포섭하고 남을 수 있는 내용이 돼 있어야 어디 가든지 왕초가 되고, 대통령 대신 될 수 있는 이런 권한이 있는 거예요. 그 말씀을 선반에 쌓아 놓아서 먼지 구덩이에 묻혀 놓지 않았어요, 년 동안? 그것을 붙들고 생명시하고 읽어야 돼요. 읽어 가지고 탕감해야 돼요. 알겠어요?「예.」알겠나?「예!」

여러분을 생각하면 ‘저걸 어떻게 하겠노?’ 걱정이라구요. 그렇다고 내가 여러분을 데려다가 또 지도할 수 없어요. 내가 가야 할 길을 못 가요. 알겠어요?「예.」여기에 왔어도 수천 명이 모여서 ‘선생님, 한 번 나와서 얘기를 해주소.’ 해도 얘기 안 해주어요. 얘기해 준 것도 거두어야 되는 거예요. 그 말씀을 가지고 사회에 나가서 요리해 가지고 도둑질하는 사람이 많아요.

여러분도 그래요. 알아 가지고 도둑질해서 친구들이니 누구니 규합해서 자기 이익의 판도를 확대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도 있었지만, 이제는 여러분 자체가 자생해야 돼요. 자활적 패권을 가져서 해방둥이가 돼야 돼요. 그래야 본연의 하나님, 원일 통일세계로 들어가는 거예요.

이 숙명적인 과제가 남아 있어요. 하나님이 그걸 소원하고 있어요. 일대에 타락해서 수천년간을 계속돼 나왔더라도 선생님은 일대에 다 끝내야 돼요. 모든 것을 일대에 끝내야 될 것 아니에요? 년까지 세상을 다 끝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 언론세계의 왕초의 자리에 선생님이 올라간 거예요. 미국을 들이 쑤시면 미국이 못 당해요. 세계의 선진국, 공산주의든지 무엇이든지 선생님이 ‘들이 갈겨라!’ 해서 들이 갈기면 다 자빠져요. 때려서 굴복시키는 것이 아니에요. 교육해야 돼요.

세계적으로 일에 발표하는 것이 ‘영계의 실상’

일에 선포하는 거예요, 전세계에. 5대 성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공산당의 원흉들까지 말이에요. 영계의 지옥에 처박혀 있는 것을 훈련시켜 가지고 지상의 대가리들을 개조시키면서 군사를 편성해서 배치해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바꿔치우는 거예요. 그런 때가 왔다구요. 알겠나?「예.」대한민국도 형편없지요?

공산당세계의 마르크스, 엥겔스, 레닌, 스탈린도 영계에서 이번에 모여 가지고 교육했어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0명, 역사에 제일 이름 있는 사람들이 나타나 가지고 자기들이 잘못 산 것을 회개하고 땅 위에 선포하는 거라구요. 이번 선거 직전에 공산당 패들도 전부 다 하려고 하지요? 여러분이 이제 나발을 불어야 돼요.

마르크스, 엥겔스, 레닌, 스탈린, 모택동으로부터 전세계의 이런 사람들이 살아서…. 그걸 부정할 수 없어요. 날짜로부터 자기 직업으로부터 전부 다 발표하는 거예요. 그것을 문 총재가 꾸몄다고 할 수 있어요? 통일교회가 돈이 많아 가지고 돈으로 매수했다느니 별의별 수작을 다 해도 안 돼요. 자기들이 나를 매수하려고 하지, 내가 매수해서 무엇에 써요? 죽음 보따리, 사망의 보따리, 그거 귀찮은데 말이에요. 한꺼번에 불살라 버려야 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자기가 책을 썼으면 책이 어느 도서관에 있으니 이것을 찾아서 불사르라고 후손들한테 명령할 때가 온다구요. 알겠어요? 원리 책 외에는 다 없어져요. 석가모니가 쓴 글, 누구누구의 책이 어느 도서관에 남아 있으면 그 조상들이 나와 가지고 밤에 가르쳐 줘 가지고 전부 다 불살라 버리는 거예요. 대혁명이 벌어져요.

여러분 재산이 뭐예요? 무슨 박사를 해먹겠어요? 신학대학원은 뭐냐? 마음이 몸뚱이보다 앞서야 되기 때문에 세상의 외적인 몸뚱이 중심삼은 그 나라에서 공부한 이상 신학을 공부해야 돼요. 통일교회의 원리를 문을 열고 들어가야 돼요. 그게 최고예요. 알겠어요?「예.」하나님이 편지로 해 가지고 따루고(외우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부모님으로부터 영계에 가 있는 통일교회 대표자들을 시켜 가지고 하나님 앞에 보고해 가지고 교육하는 거예요. 교육하려면 지옥에 가 있는 것을 끌어내야 되는데 끌어내기가 쉬워요? 선생님의 아들딸들이 선두에 가서 분파적으로 벌여 놓은 것을 모아 가지고 그 일을 하고 있어요. 지옥의 저 밑창 구덩이 같은 세계에서 끌어와서 교육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한 책임이 있고, 참부모가 책임이 있으니, 거짓 부모가 만들었으니 가서라도 손질해서 다리를 놓아 가지고 끌어 올려 가지고 교육하는 거예요.

교육해 가지고 뭘 할 것이냐? 너희들이 알았으니까 공산당의 몇 배 이상 열심히 해 가지고 공산당을 빨리 멸망시켜라 이거예요. 또 종교권을 멸망시켜라 이거예요. 종교의 모든 목적은 축복가정 안착이라구요. 알겠어요?「예.」

원리가 그렇지요? 내 개인을 해방하고 내 가정을 해방하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출발하는 거예요. 그래서 온 세계의 축복가정은 한 형제예요. 부모가 하나밖에 없어요. 그것이 형제와 같이…. 앞으로는 그래요. 통일교회 사람은 깃발을 달라는 거예요. 지나가다 깃발만 있으면 길손이 되어 가지고 찾아가 머물러도 일주일 동안은 자기 아들딸 이상 먹여 살려야 돼요. 여비가 없으면 송아지라든가 무엇이 있으면 팔아서 대주면 망하지를 않아요. 길손을 대접하는 가문은 흥한다구요.

한국 사람은 그런 면에서 역사적인 준비를 해 나왔어요. 손님 대접을 자기 일족보다 귀하게 하는 거예요. 종손을 중요시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참부모가 올 수 있는 외적 준비를 지금까지 해 나왔어요. 또 선생님이 한 일, 했던 것을 세계적으로 일에 발표하는 거예요. 발표하는 것은 뭐냐 하면 ‘영계의 실상’이에요.

뿌리는 것은 자기 일족과 일국을 찾기 위해

그 대회에 금을 그어야 돼요. 개인에서부터 쭉 해서 하늘땅까지 금을 긋는 거예요. 이것을 그음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의 치리권 내에 영계가 걸려 있기 때문에 거기에 갖다가 합쳐 가지고 끌어내 가지고 지상에 재림시켜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지옥에 가 있던 공산당의 괴수들까지도 지상에 와서 지상지옥을 정비하는 거예요.

성인과 살인마에게 축복을 같이 해줬지요? 알아요? 부모는 사형수가 돼 가지고 교수대에 나가는 자식을 보면 그 나라의 법이 없어지기를 바라고, 그 나라를 정비해서 아들딸을 살려 줄 수 있으면 그것을 바라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야야, 문 아무개야, 살인마하고 성인을 축복해라!’ 안 해요. 원리가 그래요. 아니까 아는 사람이 십년 백년 천년 후에 할 것을 당겨 가지고 하면 하나님이 효자 중의 효자요, 충신 중의 충신이라고 하지, 채찍질할 수 없다구요.

여러분도 그래요. 원리를 알기 때문에 가정을 혁명해야 돼요. 여러분만 잘 믿고 천국 가겠다고? 믿는 것은 자기 일족과 일국을 찾기 위한 거예요. 알겠어요?「예.」가정 정착이 모든 종교권의 소원이에요. 가정 정착해서 하나 만드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종교의 생활이 얼마나 힘들어요? 귀찮은 것을 다 집어치우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정신을 똑바로 차리라구요.

이제 하늘나라의 박사코스 이상 학위를 받고 논문을 쓰면 초등학교 이상 일을 해야지, 언제나 그럴 거예요? 그러니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부모님이 피난 보따리를 싸라면 싸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공부해 가지고 간다면 해보라구요. 영원히 이별이에요. 그럴 때가 왔다구요.

선생님은 이북으로 피난민이 올 때 남한의 피난민들을 재워 보낸 거예요. 전라도 경상도 사람을 얼마나 많이 재워 보낸지 몰라요. 그것들이 지금 문제라구요.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피난민들을 멸시하는 거예요. 자기들 끼리끼리 멸시하는 거예요. 부자지관계를 무시하고 공산당까지 와 가지고 완전히 다 갈라놓은 거예요. 가정을 수습할 수 없는 거예요. 엉망진창이 되어서 손댈 수 없는 거예요. 그것은 통일사상을 알아야 정비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나?「예.」

이북도 그래요. 이북이 본래 일에…. 본래는 이북에서도…. 참, 때라는 것이 무서워요. 이북에서 나를 초청했어요, 6월 일 이후에. 미국 정부도 6월 일, 딱 그 날이에요. 모든 것을 다 제쳐놓고 벌써 몇 주일 전에 정한 거예요. 몇 주일 전에 정하기 전에 나는 이 일을 먼저 정했는데 어떻게 해야 되나? 너희들보다도 귀한 것이기 때문에 나 못 간다 이거예요. 소련의 옐친 같은 사람도월 일에 만나자고 했는데 다 취소해 버렸어요. 가면 좋다고 하지 않아요. 뭐라고 하겠어요? 공산당을 칭찬하겠나? 들이 까 버려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선생님의 말을 안 들어도 좋아요. 안 듣나 봐라 이거예요. 년 후에는 몇백년 세월 동안 저나라에 가서 걸려요. 이게 협박이 아니에요. 사실이 그래요. 참부모가 거짓말해 가지고 아들딸 등을 파먹겠다는 생각이 없다구요. 알겠나?「예.」등을 파고 골수를 짜서 껍데기만 남더라도 이 길을 가라고 채찍질해야 할 것이 부모님의 책임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젊은 간나들을 보니까 내가 옛날 학생시대 생각이 난다구요. 자, 얼마나 남았나? 나는 위해 살겠다! 한번 해보라구요.「나는 위해 살겠다!」무엇이든지 어디 가든지 환영이에요. 천상세계의 담이 없어져요. 선생님의 말씀 그냥 그대로 살아 보라구요, 망하는가. 안 망한다구요. 반드시 역사가 벌어져요. 동에 가면 동장이 되고, 면에 가면 면장이 되고, 장(長) 자리에 자동적으로, 도망가더라도 끌어다가 세우려고 하는 거예요. 말씀대로 행하지 않아서 다 흘러가지요.

자, 읽으라구. 얼마 남았어?「이 절이0페이지 남았습니다.」너희들은 몇 시에 공부하나?0페이지, 1절이?「2절이요. 1절은 끝났습니다. 2절을 시작했습니다.」바로 시작했어?「예.」그러면 네가 기도해 봐라. 기도해요. (정원주 보좌관 기도)

자, 누가 하나 나와요. 나오라구요. ‘우리의 소원’ 한번 하지요. 통일이에요. 몸 마음을 통일하는 거예요. 눈이 1.2, 1.2로 통일되어야 돼요. 그래야 지장이 없어요. 몸 마음이 갈라져 있으면 눈이 미치지 못해요. 원수가 이렇게 뿌려 놓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우리의 소원’ 합창)

몸 마음 통일, 부자?부부?형제 통일, 그 다음에 일족 통일, 남한 일국 통일, 북한까지 통일해야 돼요. 이게 만민의 소원이에요. 통일교회만 부를 노래가 아니라구요. 내용이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알겠지요?「예.」자! (경배) (박수) *

사랑의 길과 교육

그 다음에 읽어요. 어저께는 얼마 읽지도 못하지 않았어? 다음 읽으라구. (≪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 제3장 제2절 ‘남을 위할 때 오는 평화’부터 훈독)

사랑이 자기를 위해서 생겨난 게 아니다

『……인간들이 본래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위해 살 수 있는 하나님의 전통을 받아 가지고 이 세계를 평화의 세계, 지상의 천국으로 형성했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자기를 위하는, 자기 자각으로부터 자기를 위주한 발견노정을 탐색해 이 길을 찾아 나온 것이 타락이라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제일 귀한 것이 뭐냐 하면 자기 생명의 기관이에요. 생명의 기관이 생식기라는 거예요. 여자의 생식기가 여자 때문에 생겨난 게 아니에요. 남자 때문이에요. 남자의 생식기가 자기 때문에 생겨난 게 아니에요. 여자 때문이에요. 그건 불가피한 거예요. 천리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 사랑이 하나되는데 상대한테 ‘나를 위해 살라.’ 하는 이런 생각을 가지면 하나 안 돼요.

여러분이 결혼하겠다는 상대가 있다면 ‘나를 위해 살겠느냐? 나를 위해서 있겠느냐?’ 그런 물음을 하는데, 그게 뭐예요? 뭘 나를 위해서 있으라는 거예요? 사랑이에요. 우주의 근본이 사랑이라구요. 사랑이 자기를 위해서 생겨난 게 아니에요. 여자의 생식기는 자기 것이 아니에요. 남편 것이에요. 남편 것이, 남자의 것이 자기 것이 아니에요. 여자 때문에 생겨났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주인이 바꿔서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되는 거예요. 주인이 바꿔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기관을 통해서만이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예요. 만약에 남자의 것은 남자에게 있고, 여자의 것은 여자에게 있으면 영원히 하나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알겠나?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그런 기관을 갖고 태어나기를 자기 때문에 태어난 게 아니에요. 모든 오관 전부가 그래요. 남자도 마찬가지예요. 상대를 위해서, 대상을 위해서! 그러면 주체 되는 존재는 보다 위해야 돼요. 남편이 주체라면 남편이 여자보다 나아야지요. 여자는 한마디만 해도 입술이 요래 가지고 ‘야야야야’ 바가지를 긁어요. 남자가 잘 참아요, 여자가 잘 참아요?

여자(女) 셋을 하면 무슨 자가 돼요? 간부(姦夫)라고 할 때 ‘간(姦)’ 자로 쓰는데, 이게 제일 나쁜 거예요. 그거 알아요? 간부라고 하게 된다면 자기 사랑의 원수가 간부예요. 간부 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것이 여자예요. 여자 아니면 남자라는 거예요. 그것을 자기 것과 같이 사용해 가지고 딴 대상을 만드는 거예요. 그런 딴 대상이 없어요, 사랑의 기관에서는. 부모도 마찬가지고, 조상도 마찬가지예요. 그건 변함이 없어요. 알겠나?

남자가 벌써 세만 지나게 되면 여성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거예요. 남자나 여자나 철들게 되면 뭘 찾아가려고 하느냐? 여자는 남자를 찾아가려고 하고, 남자는 여자를 찾아가려고 하지요? 그거 찾아가서 무슨 장사를 하자는 거예요? 바꿔 갖자는 거지요? ‘내가 여자로 태어난 근본이, 완성하는 것은 당신이 아니면 영원히 안 됩니다.’ 이거예요.

그래서 혼자 사는 과부를 행복하다고 해요? 불행한 거예요. 모든 게 다 없어져요. 그렇지만 여자 자체가 태어나기를 남자를 위해 태어났기 때문에, 남자를 위해 존재하게 될 때는 모든 자기 주체의 세계가, 우주가 협조해요. 하나님이 협조하지만, 자기를 위하게 되면 다 갈라져 나가요.

그런 사람들은 결국은 고심해 가지고 내가 제일인 줄 알았는데 우주의 중심도 못 되고, 나라의 중심도 못 되고, 가정의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남편과 아들딸한테 중심이 못 되니 비참해 가지고 히피 이피가 되어 ‘세상을 제멋대로 살아 보자.’ 하는 거예요. 제멋대로 산다는 게 뭐예요? 말을 제멋대로 하고, 오관을 제멋대로 사용하고, 생식기를 제멋대로 사용한다는 거예요, 자기 것같이!

상극적인 입장에서 상응될 수 있는 것은 사랑만이 할 수 있어

하나님의 절대 성품, 절대 속성이 뭐냐 하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에요. 하나님의 속성이 중심 속성이니 창조 속성이니 속성이 많지만, 주류 속성이 뭐냐 하면 하나님은 절대적인 것을 원하는 거예요. 절대적이고 유일이에요. 단 하나밖에 없어요. 단 하나밖에 없는데 변하면 어떻게 되나? 불변이에요. 변해 가지고 한 때 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영원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이에요. 그런 기틀이 있기 때문에 그 기틀을 중심삼고 남자 여자가 영원?절대?유일?불변한 자리에서 주인이 되겠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자기 것이 아니에요. 영원히 아내는 남편을 위해서 사랑과 생명과…. 그렇잖아요?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다 갖고 있지요? 부모로부터 이어받았지요? 이어받은 그것 한 짝 가지고는 없어져요. 자연세계도 그래요. 플러스만 있으면 마이너스는 없어져요. 마이너스만 있으면 플러스는 없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홀아비라든가 과부는 행복한 사람이 없다구요. 천하에 없는 세상의 근심이 생겨나요. 도적 같은 마음이 생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필연적인 귀결이 뭐냐 하면, 여자는 죽어서 사체가 썩어지기 전에는 남자를 찾아가야 돼요. 남자를 영원히 모시고 살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 남자 가운데는 할아버지가 있고…. 할아버지하고 갈라질 수 있나, 영계에 가서? 아버지하고 갈라질 수 있어요, 영계에 가서? 오빠하고 갈라질 수 없어요. 동생도 마찬가지예요.

아담가정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있다면 아담 해와는 형제예요, 형제. 이성성상으로서 계시는 그 하나님이 한꺼번에 ‘야, 나 하나님이다!’ 한 것이 아니에요. 천지창조의 주인 되기 위해서 자라 올라왔다구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보이는 실체권을 이루기 위해서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 둘이 합해 가지고 커 가지고…. 복중에 아기가 자랄 때 쌍태로 같이 자라면 같이 닮지요? 쌍둥이 가운데 오누이, 남자 여자 쌍태가 있어요. 그러면 남자 여자의 얼굴이 닮나? 그런 걸 알아요? 남자는 남자 얼굴, 여자는 여자 얼굴이에요. 안 닮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성성상이라는 그 자체가 하나의 인격적인 주체가 되기 위해서는 커야 되는 거예요. 아기가 자라 가지고 클 때는 자연이 보호하고 자연이 모든 영양소를 보급해 가지고 길러 줘야 돼요. 우주 자연 가운데 신 되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자라날 수 있는 원동력을 공급해 가지고 컸다고 봐야 된다구요. 커 가지고 결혼해서 이제는 내가 이것을 위해서는 영적 실체만 가지고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그건 있더라도 영계만 있어서는 자극이 안 돼요. 영계와 육계가 있기 때문에 먼 거리에 있으니만큼 벼락을 쳐야 그 가운데 있는 것이, 빛이 밝아지는 거예요.

좋았다 하더라도 가만히 하면 빛이 안 나지만 들이 치게 되면 불이 나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렇게 우주가 상응적인, 상극적인 입장에서 상응될 수 있는 것은 사랑만이 할 수 있는 거예요. 주인을 바꿔 갖게끔 돼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시집 장가가기 전에는 여자 여자끼리 합해요. 친구끼리 말이에요. 남자도 마찬가지예요. 코 꿰지 않은 송아지 떼처럼 몰려다니면서 이러지만, 결혼했다 할 때는 자기 친구가 오는 것을 원치 않아요. 여자가 결혼하고 그 이튿날에 자기하고 제일 가까운 친구가 ‘야, 나하고 놀자!’ 해서 새벽같이 온다고 하면 ‘어, 그래 그래.’ 할 수 있나? 올까 봐 문을 닫아거는 거예요. 알겠나?

사랑의 길이 제일 무서워

상대가 됐을 때는 절대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거예요. 여자면 여자의 책임이 있고 남자면 남자의 책임이 있지요. 요즘에는 유치원에서 짝짓기 해 가지고 같이 앉아 공부하고 있다는 거예요, 아무것도 모르니까. 그거 큰일난다구요.

남녀공학이라는 것이 세 전까지는 모르지만, 여자로 말하면 멘스하기 전까지는 모르지만, 성숙해서 하게 되면 반드시 남자가 그리워지고 그래요. 모든 것이 커져요. 젖도 커지고 궁둥이도 커져요. 그런 것을 알아요? 한 달에 한 번씩 달거리를 하지요?「예.」하나, 안 하나? 그 빛깔을 보면 그 여자가 좋은지 나쁜지 알아요. 쓸 데 없이 복선이 있게 된다면 핏빛이 달라져요. 다른 생각을 하면 말이에요. 그런 걸 알아요?

여자는 세 이상으로 크게 되면 젖 몽우리가 굳어진다구요. 벌써 배란기가 됐는지 보면 알아요. 까매진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알아요? 여자가 무엇 때문에 그 작용이 벌어져요? 아기 때문이지요? 남편 때문이지요? 아기를 생각하기 전에 남편이 보고 싶어 몸부림하는 거예요. 그래, 상사병을 알아요? 상사병! 여자가 남자를 그리워해서 밥 먹는 걸 잊어버리고, 자는 걸 잊어버리고, 죽는 걸 잊어버린다구요. 그렇게 강한 거예요. 오늘날 인간은 타락한 인간들이기 때문에 상사병 이상의 그리움을 갖고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한 단계 떨어졌다는 거예요.

동물세계도 그래요. 암놈이나 수놈이나 벌써 때가 되면 안다는 거예요. 암놈 자체가 수놈의 냄새만 맡아도 안다는 거예요. 그걸 알게 된다면 얌전해 가지고 주인 따라다니던, 어미를 따라다니던 소라도 어미가 있더라도 냄새가 나면 수놈이나 암놈이나 직선으로 가는 거예요. 그 방향을 향해서 사지가 하나되어 가지고 가는 거예요. 거기에 무슨 철망이 있든, 다리가 찢기든, 가죽이 벗겨지든 상관하지 않아요. 가서 만나야지요. 만나서는 보자기를 다 풀어놓고 ‘나는 당신을 위해 있소.’ 이러고, 또 수놈도 ‘나는 당신을 위해 있소.’ 이래 가지고 사랑하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여러분은 그런 마음이 있나, 없나? 있어요, 없어요? 없으면 남자가 아니고 여자가 아니에요. 하나님도 그걸 못 말려요. 안 그래요? 서로가 데이트하고 죽겠다고 하게 될 때는 부모 말도 안 듣지요? 하나님도 못 말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정상적인 길을 가서 가문을 따라 가지고, 나라의 법을 따라 가지고 이렇게 돼야 그게 정상적이에요. 자기 멋대로 해 가지고 어떻게 되나? 악마의 소굴이 되는 거예요. 이게 악마의 무도장이에요. 세상을 망치는 무도장이에요. 춤추는 곳을 알아요?「예.」춤추는 곳을 뭐라고 그래요? 젊은 놈들은 잘 알겠구만. 사탄의 무도장이에요. 멸망의 무도장이 되는 거예요.

자기가 태어난 본질적 길을, 정도를 파괴하는 거예요. 속 사람, 몸뚱이 할 것 없이 사지백체가 흠 투성이예요. 헌 데가 있어서 곪아터진 흠과 같이 달라붙어 있는데 그것이 어디에 가 있겠나? 하늘나라는 뭐냐 하면, 하나님이 창조한 이상문제가 위하는 거예요. 완전히 서로 서로가 사랑으로 위해서 자꾸 밀어 주면 올라가는 거예요. 위하라고 하면 자꾸 떨어져 나가요.

사랑의 힘이 무섭기 때문에 싸움하면서도 부처끼리 붙어 가지고 살지요? 싸움이 문제가 아니에요. 사랑의 길이 제일 무서운 거예요. 잘못하면 천지를 다 뒤집어 박아요. 사랑의 길은 핏줄을 나누는 거예요, 핏줄! 그렇지요? 사랑 때문에 남자의 생명과 여자의 생명이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되어 가지고 뭘 하느냐? 사랑과 생명이 하나돼 가지고, 생명체가 하나돼 가지고 핏줄을 남겨요.

제일 귀하고 복되고 가치 있는 기관

그 핏줄은 어머니 핏줄과 아버지 핏줄이에요. 두 핏줄이 센터를 중심삼고 돌고 운동을 해야…. 강에서 소용돌이가 치지요? 소용돌이를 치게 되면 땅을 파 가지고 섬도 만들고 다 그래요. 내려가지 않으면 올라가요. 둘 중에 하나밖에 없다구요. 하나님을 붙들고 소용돌이치면 올라가지만, 자기 자신을 중심삼고…. 서로 위하는 자리에서 소용돌이를 치면 윙 올라가지만…. 서로가 밀어 주니까 올라갈 수밖에 없거든. 내려갈 데가 없잖아요? 무한히 위하게 되면 무한한 세계로 올라갈 수 있지만, 자기 개인을 위하면 한계선에 가서 무한이 어디 있어요? 한계권 내에 가서 재까닥 왱가당댕가당 파괴돼 버리지요.

여기도 그래요. 이 앞에 선인봉이 있는 데서 내려온 물이 벽을 쳐서 빙 돌아 가지고 훑어 나간다구요. 도로 훑어 나가기 때문에 재면 스물네 발, 스물세 발로 깊어요. 제일 깊은 데예요. 그러니까 큰 고기들은 여기에 와서 다 살아요. 겨울에 밑감이 없는 낚시를 하려면 여기가 좋은 거예요. 스물세 발, 스물네 발 되기 때문에 큰 고기가 잡혀요. 파 가지고 그것이 어디로 가느냐 하면, 저 건너편에 섬을 만들어 놓았어요. 섬이 생겨났다구요. 알겠어요?

돌게 되면 파 가지고는 섬을 만들어요. 내려갔다면 반드시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육지와 섬 섬 사이에 물이 흐르는 방향을 따라 가지고 파고 나가게 되면 작은 섬들이 많이 생기는 거예요. 열도가 생겨요. 하와이 열도니 무슨 열도니 말이에요. 일본 나라도 하나의 열도예요. 알겠나?

눈도 이중으로 돼 있어요. 곁눈을 팔라고 하나, 팔지 말라고 하나?「팔지 말라고 합니다.」곁눈을 팔면 타락이에요. 자기를 위하다가는 곁눈으로 가요. 위로부터 아래 전체, 동으로부터 서 전체, 이렇게 전체로 볼 때 전체를 위하게 된다면 똑바로 가는 거예요. 혼자 살더라도 예수고 무엇이고 안 믿더라도 천국에 간다구요. 알겠어요?「예.」

여자들은 앉게 되면 자기 삼각지대를 자기 마음대로 만질 수 있지요? 만질 수 있나, 만질 수 없나?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그것을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결혼을 한 다음에는 마음대로 못 해요. 자기가 만지는 것보다 남편이 만져 주는 것이 좋다는 거예요. 나도 잘 모르겠다! (웃음)

결혼한 여자들, 손 들어 봐요. 잘 때 자기가 만지고 자는 게 좋아요, 남편이 만져 주는 게 좋아요? 솔직히 말해 봐요. 그 비밀이 없어요. 그 주인이에요. 그런데 ‘아이구, 내 것을 왜 건드리느냐?’ 하면 쌍년이 돼요. 흘러가 버린다는 거예요. 열 번만 해보라는 거예요.

남자는 그래요. 남자는 초 동안에 한 번씩 상대를 위해 줘야 되게 돼 있어요. 알겠어요? 분이 아니에요. 초예요. 그게 나쁜 게 아니에요. 1초 동안에도 위해 있겠다는 거예요. 그게 죄예요? 자기를 하나님보다도, 부모보다도, 세상 누구보다도 더 높게 위하겠다는 첫 번 행동이 그래요. 그래서 첫사랑이 귀해요. 첫사랑이 귀한 거라구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이 없겠구만. 알겠나?「예.」

앉아 가지고 일어날 때는 얼굴을 쓱 하고 내려가서 쓱 만지는 거예요. 얼굴만 보호하지 말고 젖을 보호하고 ‘너는 내 얼굴보다 훌륭하다.’ 하고, 그것보다도 내려가서는 ‘너는 내 얼굴, 가슴보다 귀한 것이다. 이게 내 것이 아니고 내 남편 것이다. 그를 그리워하고 있는 내 자신이다.’ 이거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이제부터 인사를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말하게 된다면.

처녀들도 놀게 되면 처녀를 안 찾아가요. 사내가 있으면 사내를 찾아가지요. 또 사내 녀석도 사내끼리 놀아 가지고 둘 친구가 있으면 여자를 찾아가지 사내를 안 찾아가요. 자연히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형제들이 많으면 보라구요. 형제끼리 싸우게 된다면, 언니하고 동생 해 가지고 여자끼리 싸우게 된다면 오빠한테 가지요? 오빠가 없으면 남동생한테 가지요? 남동생이 없게 된다면 삼촌한테 가지요? 삼촌이 없거든 아버지한테 가는 거예요. 남자끼리 싸우면 어머니한테 가는 거예요. 상대를 찾아 가지고 위함 받아야만 풀린다는 거예요. 효과가 난다는 거예요.

천지 이치가 그렇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자기 멋대로 아무것도 모르고 마음대로 살아 보라구요. 어디 가서 깨질지, 거꾸로 꽂힐지 몰라요. 날아가서 벽에 부딪쳐 옥살박살 깨져 나간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위험천만이에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이 그 기관이에요. 제일 귀하고, 제일 복되고, 제일 가치 있는 것이 그 기관이에요. 그게 잘못되게 될 때는 제일 쌍 것이 되는 거예요. 알겠나?

요즘은 사랑의 질서가 없어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앉기를 바로 앉아야 돼요. 딱 자세를 갖추고 말이에요. 여자가 이렇게 되게 된다면, 육십이 넘으면 허리가 구부러져요. 허리가 구부러진 사람들이 남자가 많아요, 여자가 많아요?「여자가 많습니다.」여자가 많아요. 왜 여자가 많아요? 아기를 낳기 전에 배가 부를 때는 이렇게 하다가도 아기를 낳으면 퍽 가라앉아 가지고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 힘든 것이 이렇게 됐던 것이 이렇게 해 가지고 더 내려가야지, 올라가기 힘들거든. 여자가 허리 구부러진 사람이 많다구요.

남자는 땅을 쳐다보고 앉지 말라는 거예요. 공중을 바라보고 앉으라는 거예요. 사지가 그렇게 돼 있어요. 여자는 공중을 바라보지 말라는 거예요. 모든 기관이 다 반대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도 이하를 바라봐야 돼요. 생기기를 그렇게 돼 있어요. 세상에 나가서 활동하기 좋아하는 것이 여자가 아니에요. 그래서 망국지종 여자들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자기 상대를 찾을 수 없어요. 알겠어요?

‘내 남편이 어디 있느냐?’ 남자 녀석을 믿을 수 없어요.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큰놈 작은놈 별의별 놈을 만나는 거예요. 여자로 생겨 가지고 사장의 비서로 있다가 사장하고 살아 보니 그것도 그렇고, 왕을 만나서 왕하고 살아 봐도 그것도 그렇고, 도리어 잘났다는 사람보다도 농촌의 순진한 남자가 좋은 거예요. 요즘에 선진국가의 여자들은 백인 남자들이 잘되니까 어깨에 힘 주고 꺼떡거리는 것이 보기 싫다고 해 가지고 흑인하고 결혼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백인 미인들이 왜 흑인하고 결혼하느냐? 흑인은 순진하고, 백인세계와 반대이기 때문에. 자기가 위해 주면 어머니보다도, 할머니보다도, 여왕보다도 귀하게 여기니 결혼하는 거예요. 그래요. 또 흑인이 백인 여자하고 결혼하게 된다면 자기들 흑인보다도 하늘같이 높이 받드니 사랑의 충동이 크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천재 아이가 생겨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 보라구요. 세계가 지금 어떻게 됐어요? 흑인세계가 득세한다구요. 구레네 사람 시몬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마지막에 지어 주었지요? 끝날에는 그 은덕을 갚아야 돼요. 운동세계에서는 흑인이 세계를 지배해요. 그렇지요? 복싱이니 무엇이니, 축구도 그래요. 불란서니 영국이니 전부 다 흑인이분의 2가 되는 거예요. 더 많다구요. 예술분야도 그래요. 놀기 좋아하고 이런 사람들이 춤추고 노래하는 패들 아니에요? 공짜 좋아하고 말이에요. 그런 사람들이 미국에서 대통령이 되고 국회의원이 돼요.

남사당패, 이 패들을 재인이라고 해서 ―평안도 말로는 재인이라고 해요.― 그 동네 앞에 길이 잘 나 있는데 양반 집 아들딸은 그 앞으로 지나가지 말라고 교육받았어요. 그래서 한 오 리를 돌아다녔어요. 왜? 별의별 것을 다 보니까. 할아버지 같은 사람하고 처녀가 키스하고 문란하다는 거예요. 질서가 없어요. 무슨 질서? 학문 질서가 아니에요. 구조적인, 생활적인 건축 질서가 아니에요. 사랑의 질서가 없어요.

요즘에 사랑의 질서가 있나? 프리 섹스라는 것에 사랑의 질서가 있어요? 어떤 여자는 하룻밤에 열두 남자 이상 대하고 있어요. 거리의 여인들을 알아요? 많이 대할수록 돈을 번다고 생각해요. 또 성에 대한 욕심이 무한해요. 하나님까지 점령하고 그 이상도 점령하려고 그런다구요. 인간으로 컨트롤할 수 없어요. 도인들이 암만 도를 닦아도…. 절간에 사는 스님들이 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 된다는 것이 무엇 때문에 그러냐 이거예요. 정성들이는데 미인들이 와서 하고픈 대로 하라니까 별의별 짓을 다하는 거예요.

여자가 주의해야

절간도 다 망하고, 종교도 다 망하고, 가정도 망하고, 나라도 망하고, 다 망하게 됐어요. 주인이 어디 있어요? 사랑의 주인이 있어요? 이놈의 젊은 간나들도 ‘아이구, 이혼이야 밥먹듯이 하는 것이다. 이혼할 바에야 결혼할 게 뭐야? 마음대로 살자.’ 하는데, 마음대로 살아 보라구요. 그게 누구 때문이에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하나님의 속성에 대표될 수 있는 그 자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다 부정하고 어디에 가서 박혀요? 똥 구더기보다 더 하다는 거예요.

똥 구더기는 썩은 사체를 파먹고 살아요. 그렇지만 그들도 날아다녀요. 알겠어요? 구더기도 파리가 되어서 날지요? 날아가 가지고 나랏님 아침 밥상에 가서 나랏님보다 먼저 빨아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인사를 해요. 발을 비비면서 ‘미안합니다.’ 그래요. (두 손바닥을 비비심) 예법이 다 있어요. 오늘날 여자들이 프리 섹스 한다고 미안하다고 생각해요? 남자세계에 대해서 미안하다고 생각해요? 이 쌍년들! 여자들이 다 그렇게 돼 가지고 남자까지 망친다구요. 알겠나, 이 요사스러운 여자들? 정신 차려야 된다구요.

알록달록한 빛깔을 좋아하는 것이 여자예요, 남자예요? 남자 옷을 보라구요. 다크(dark; 어두운)하고 블루(blue; 파란)하고 그 다음에 회색밖에 없어요. 거무튀튀한 옷을 입고 이러고 다니는 거예요. 그러면서 자기 여편네를 놔두고 바람피우겠다는 마음을 가지면 도적놈이라는 거예요. 도적놈 아니에요? 아내의 것을 자기 마음대로 하면 도적이지요. 도적이 뭐예요? 남의 돈을 갖다가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이 도적 아니에요? 주인을 무시해 가지고 그걸 팔러 다니고 써먹으니 도적놈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미국 같은 데는 그래요. 고위층, 변호사급 이상 되는 사람들은 대회 같은 것을 하게 된다면 여자들 번호를 중심삼아 가지고 오늘 저녁은 몇 번이다 이거예요. 자기들이 그러고 살고 있어요. 그러니 여자 배때기에, 자궁에 있는 씨앗이 누구 것인지 몰라요.

좋다고 다 관계하나? 좋은 것은 한 사람밖에 없어요, 일생에! 그 사람을 못 만나서 매일 그래 놓으니 어느 도적놈 새끼의 씨를 받았는지 모르니까 무시하는 거예요. 아기를 낳을까 봐 낳기 전에 배를 천대하고, 낙태하기 위해서 별의별 짓을 다한다는 거예요. 미국 같은 데는 그런 게 많아요. 아기가 태어나면 쓰레기통에다 아기를 처박아 놓는 거예요. 원수의 자식일지 모르잖아요? 그거 보기 싫으니까.

거기에 이상(理想)이 있어요? 남자는 어디 가고, 여자는 어디 가고, 아들딸이 어디 갔어요? 아들딸이 뭐예요? 순결한 사랑과 생명과 핏줄을 연결시켜 가지고 하나님 앞에 바쳐 드려야 할 최고 보물이 되는 그 자리를 잃어버린 여자들이 어디 가서 행복을 찾아요? 행복이 뭐예요? 돈이 행복이에요? 여자들은 주의해야 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이 쌍년들!

자기를 완전 부정해야

우리 통일교회도 그래요. 통일교회를 욕 먹인 게 여자들이에요. 내가 자기들이 좋다고 했나, 어떻다고 했나? 집의 남편을 버리고 할아버지 할머니를 다 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문 총재는 우리 할머니 도적놈, 어머니 도적놈, 누나 도적놈, 여편네 도적놈, 딸 도적놈이다!’ 한 거예요. 여자 도적놈이라고 해서 내가 욕을 많이 먹었다구요. 내가 여자를 유인했나, 어떻게 했나? 자기들이 선생님이 가는 길을 막고 ‘나 살려 주소!’ 하는 거예요. 영계에서 4대 심정권을 체휼시키는 거예요,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어머니가 없을 때는 할머니까지도 알록달록한 무슨 옷? 그걸 뭐라고 그러나?「색동옷입니다.」색동옷이라고 해요? 때때옷이라고 그러나, 까치옷이라고 그러나? 젊은 여자면 모르겠는데 할머니들이 그걸 입고 와 가지고 ‘선생님, 나 좀 봐 줘요.’ 그래요. 쌍년들! 무슨 짓이야 안 하려고 했겠어요? 알겠어요?

친족 상간관계가 다 나와요. 손녀하고 할아버지하고 사는 때예요. 아버지하고 딸하고 사는 때예요. 아들하고 어미하고 사는 세상이 됐어요. 마지막이에요. 그것이 무가치하게 세상에서 제일 천대거리 취급받을 수 있는 데까지 갔다가, 그 누더기 판을 꿰매 가지고 잔칫날 쓸 때 귀한 손님을 모실 수 있는 장판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자부동(ざぶとん; 방석)을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걸 이어 가지고.

선생님이 쓰레기통의 걸레 짜박지 같은 것으로 아름다운 뭐라고 할까, 이상적 꽃무늬를 놓은 장판을 만들어 가지고 하늘 앞에 ‘이런 것은 못 써 봤으니 써 보소.’ 할 때 ‘이런 것은 내가 생각지 않은 것이고, 어디서 났나?’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만들겠다는 것이 통일교회의 역사예요. 알겠나?

세상에서 살던 그 모양 그 꼴로써, 습관성을 가지고 여기 와서 ‘내가 잘 자리가 여기 있고 쉴 자리가 여기 있다.’가 아니에요. 자기를 완전 부정해야 돼요. 알겠어요? 자기 상통으로부터 가슴으로부터 삼각지의 생식기까지 부정해야 돼요. 함부로 사탄이 놀아먹던 퇴기(退妓)라는 거예요. 그걸 완전히 깨끗하게 해 가지고 순결된 핏줄을 이어받은 본연의 기준에 가기 위해서는 몇천년 묵은 돌감람나무를 몽땅 잘라 가지고 요만한 참감람나무 순 하나하고 바꿔야 된다구요.

일반 사람들이 보게 되면 ‘야야, 이 쌍놈의 자식아! 돌감람나무 순이나 참감람나무 순이나 똑같은데 통일교회에 가기 위해서, 조그만 참감람나무 씨를 받기 위해서 돌감람나무 몇천년 묵을 것을 잘라 버려!’ 하면서 세상이 전부 다 반대하게 돼 있다구요. 그렇지만 아는 사람은 알아요. 천만 가지가 있어서 천만 열매를 맺혀도 돌감람나무예요. 참감람나무를 알게 된다면 자기 몸뚱이를 잘라 가지고 순이 못 나오게 해 가지고 하나의 싹으로 자랄 수 있게끔 눈접을 붙이는 거예요. 눈접을 알아요? 그와 같은 놀음을 해야 돼요. 그러려면 다른 데는 묻어 버리고 숨구멍이 하나니 거기에 눈접을 붙여 가지고 그것만이 자랄 수 있게끔 해야 된다구요.

총생축헌납이라는 것을 알아? 이 남자 녀석들! 동양은 주인이 남자가 돼 있다는 거예요. 도적놈의 새끼들! 그것을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대학을 나오고 뭐 어떻고, 성(姓)까지 다 없어져야 돼요. 여자가 시집가면 성이 없어지지요? 서양도 그래요.

팔려 가는 거예요, 데려가는 거예요? 어떤 거예요? 팔려 가는 거예요, 데려가는 거예요? 못된 여자는 팔려 가요. 여자 취급을 안 해요. 부엌데기로부터 종살이를 해야 돼요. 데려가게 되면? 데려가면? 아내서부터 시작해요. 아내서부터, 어머니로부터, 할머니로부터, 여왕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팔려 가면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두 종류가 있어요. 싸구려로 팔려 갈 거예요, 데려가게 할 거예요?「데려가게 하겠습니다.」

그러려면 정조로부터 온 몸이 단정해야 돼요. 오관이 마음과 몸 해서 열 갈래로 갈라져서는 안 돼요. 하나돼 있어 가지고 자기 자체가 정숙해야 돼요. 잘 지켜 가지고 보관해야 돼요. 누가 보든지, 왕으로부터 할아버지로부터 전부가 바라보면서 ‘이야, 내 손녀였으면 좋겠다! 내 딸이면 좋겠다! 내 여자 백성이면 좋겠다!’ 이럴 수 있어야만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됐어요, 여러분이? 이것들 전부 다 때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지, 앞으로 영계에 가면 벼락이 벌어지는 거예요. 조그마한 구멍으로, 모델 구멍으로 나가야 돼요. 거기에 남으면 안 돼요. 다 쳐 버려야 돼요. 그러니까 작아져야 돼요. 교만했다가는 큰일나요. 그 구멍으로 나가려면 내려가라 내려가라, 작아져라 작아져라 이거예요. 종교는 그렇지요? ‘교만해라, 교만해라!’ 하지 않아요. 크게 되면 못 나가요, 몇천년이 걸려도. 그러한 개조해야 할 운명이 있다는 거예요, 타락했으니까, 고장났으니까. 그렇지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하나님과 영계를 모르면 안 돼

남자나 여자나 그 주인이 자기가 아니에요. 사랑하기 전에는 그 주인이 누구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예요.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하나님이라구요. 주인이 그래요. 알겠어요? 그것을 자기들끼리 맞추게 안 돼 있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맞춰 줘야 돼요. 사랑할 줄 모르지요? 아담 해와 단 둘이 있는데 사랑을 알게 뭐예요? 하나님이 가르쳐 줘야 된다는 거예요. 사랑할 때 남자는 이렇고 여자는 이렇기 때문에 첫날밤에 이렇게 해라 이거예요. 하나님한테 가르침을 받아야 돼요.

자기 사랑문제, 정조문제를 최고 기준에서 의논할 수 있는 주인이 남편이 아닌 아버지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남편은 자기를 가르쳐 주지 못해요. 아버지가 가르쳐 줘야지요. 그렇게 안 돼 있잖아요? 자기 마음대로 갈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첫날밤에는 할아버지 할머니도, 어머니 아버지도 딸이 신방에 들어가면 사랑을 했느냐 하는 것을 밤을 새워 지켜야 돼요.

한국 풍습에 그게 있지요? 첫날밤에 불만 꺼지면 그저 방문에 구멍을 뚫고 들여다보는 거예요. 지켜야 돼요. 나라가 지키고 보는 거예요. 나랏님으로부터, 백성으로부터, 어머니 아버지가 지켜봐야 되는 거예요. 진짜 기쁘고 진짜 꽃으로 핀 열매가 맺혀지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가 아내에 대해서 가르쳐 줘야 돼요. 사위도 그렇잖아요? 가르쳐 줘야 되는 거예요. 사랑의 일은 어머니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궁을 갖고 있지요? 자궁이 비면 큰일나요. 아기를 안 배겠다는 그런 쌍년은 지옥에 가서 거꾸로 꿰매 달리는 거예요. 자살하게 되면 맨 밑창에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그걸 모르기 때문에 지금까지 제멋대로 살지요. 그러니까 ‘영계의 실상’을 모르면 안 돼요. 알겠나?「예.」

이번 달 일에 선생님이 그걸 발표하는 거예요. 우주의 근본을 해설하는 거예요. 사람은 애천…. 우리 교육기관과 언론기관의 표어가 뭐예요? 애천?「애인!」애인?「애국!」애국! 애천(愛天)해요? 하늘을 알아요? 하늘은 남편보다 더 귀한 거예요. 남편하고 둘이 죽더라도 하늘을 사랑하고 가야 돼요. 그런 하늘을 알아요? 모르잖아요? 사람을 알아요? 참부모 역사의 전통 이상 훌륭해야 돼요. 효자가 되면 효자 왕이 되어야지요? 효자 종 새끼가 될 거예요, 뭐가 될 거예요? 효자 왕이 돼야 돼요. 그걸 다 모르잖아요?

하나님과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절대 모르면 안 된다구요. 그래야 여러분도 시집가더라도 옳은 길로 살지, 별의별…. 세상이 얼마나 험악한지 알아요? 남자들을 믿을 수 있어요? 도적놈들이에요. 도적놈이 맞아요. 어느 술집의 여자가 얼굴이 매끈하고 그러면 남자들이 몰려와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하는 거예요. 돈으로 유인하고, 힘으로 유인하고, 나라의 명예가 있으면 명예로 유인해요. 그 난장판이 돼 있어요. 그런 곳에 하나님이 살 것 같아요? 그걸 개조하기 위한 것이 선생님의 책임이에요. 싹쓸이하는 거예요.

근본을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이상이니 사랑이니 행복이니, 유토피아적 이상은 사랑을 빼놓으면 안 돼요. 사랑은 뭐냐? 사랑이라는 것은 그 기관 자체가 남자 것은 여자를 위해야 되고, 여자 것은 남자를 위해야 돼요. 하나님 것은? 부모 것은? 아들딸을 위한 것 아니에요? 가르쳐 줘야 돼요. 그 주인이 누구예요? 어머니 아버지예요. 하나님이에요. 맨 뿌리라구요. 그걸 몰라 가지고는 아무리 했댔자 부평초예요. 물 위에 뜬 풀과 마찬가지예요. 뿌리가 없어요.

그런 의미에서 연꽃을 존중시해야 돼요. 1미터 내지미터 이상 깊은 데에 떠 있으면서 뿌리를 박아 가지고 꽃을 피워요. 꽃이 피기 전에는 물 속에서 자라기가 얼마나 숨이 막히겠노? 마찬가지예요. 모든 어려움을 극복해 가지고 그 어려운 사채(시궁창) 가운데서 벌레를 잡아먹는 새가 돼야 날아요. 나비가 되기 위한 소생체가 벌레들이에요. 전부 다 사랑 때문에 죽고 살고 그러는 거예요.

위하라고 하면 다 없어져

남자 여자 둘이 하나 안 돼서 문제지요? 천일국이 뭐예요? 천?일?국! 천일국(天一國)은 두(二) 사람(人)이 하나(一)된 나라(國)예요. 그런 뜻이에요. 주체 대상이 하나돼야 돼요.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절대 요인이에요. 그 다음에 형제도 두 사람이에요.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부자지관계도 두 사람이에요.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부부관계도 두 사람이에요.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그러니 이 모든 사람들이 위하라고 하게 된다면 다 없어져요. 알겠어요? 할아버지 할머니도 일대로 다 끝나요. 위하려고 하게 되면 영원히 간다구요. 왜 영원히 가느냐 이거예요. 할아버지에게 전체가 붙어 주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도 할아버지에게 붙어 있고, 어머니 아버지에게는 자식이 또 붙어 있는 거예요.대가 붙어 준다는 거예요.대가 하나돼야 돼요. 하나님이 제1창조주라면 아담 해와는 제2창조주요, 아담 해와의 아들은 제3창조주예요. 제3창조주에서부터 영계와 육계 두 세계의 왕권을 인수받아요.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 할머니는 손자를 못 가지면 탄식해요. 할아버지는 영계 대표 왕이고 아버지는 지상 대표 왕이에요. 그 두 왕권을 전수해 줄 수 있는 손자가 없으면 그 집안은 망해요.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하나님이대 손자를 못 가진 게 타락이에요. 사탄이 가져갔다구요. 기가 차지요. 하늘의 핏줄이 없어요. 사랑이니 생명이니 혈통의 인연을 맺지 못했어요. 왜? 미성년이기 때문에. 미성년자들을 타락으로 유인했어요. 요즘에는 그런 것이 많지요? 선진국가들은 할아버지나 누구나 남자들이 어린아이, 대 이하의 아이를 유린하는 거예요. 세상에! 동물세계에도 그런 것은 없다구요. 그런 인간세계에서 잘살고, 거기서 성공하겠다고? 그건 없어요. 거기에서 차고 날아가든가 딴 데를 가야지요.

프리 섹스라는 말을 들었어요? 시집가기 전까지는 젖이고 무엇이고 꽁꽁 얽어맸다가 남편 앞에 바치는 것이 이 우주를 드리는 것보다 더 가치 있다는 거예요. 여편네라는 사람이 시집가서 누더기 판을 가지고 구멍이 뻥뻥 뚫려 가지고 물을 부으면 어디든지 다 샐 수 있는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무엇을 갖다가 창고에 넣어 놓아도 영원히 보관될 수 있는 것이 되어야 될 텐데 말이에요.

여자가 구멍이 많지요?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하고 말이에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누더기 판 여자가 돼서는 안 되는 거예요. 순결 된 몸으로 제일 귀한 것을 가져야 돼요. 그것으로 말미암아 자기 가정이 생기고, 자기 문중이 생기고, 국가가 생기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자식보다도 나라가 귀하다는 거예요. 나라보다도 하늘나라가, 하늘이 귀하다는 거예요. 계대를 잇기 위한 것인데, 제멋대로 살고 자꾸 내려가는 행동을 하는데 하나님이 찾아올 게 뭐예요?

그걸 탕감복귀하기가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수천만년 걸렸어요. 6천년이 아니에요. 수천만년이에요. 악어 같은 것도 2억5천만년 전에 만든 거라구요. 2억년이 넘어요. 하나님이 만물의 영장으로 아담 해와를 맹수로부터 상어 같은 것을 다 만들어 놓고 그걸 관리할 수 있게 지었는데, 몇억년 걸렸다고 하겠나? 인류 조상이 몇천만년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그때까지 하나님은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인연을 맺지 못해 가지고 탄식해 왔다는 거예요. 그 이상 탄식하는 게 어디 있어요?

혼자 살아 보라구요, 여자들! 시집도 못 가 가지고 처녀귀신이 되는 거예요. 아기도 못 낳는데 젖은 뭐 하러 달고 다녀? 잘라 버리지. 그걸 가져서 뭘 해요? 대학을 나와 가지고 뭐 박사? 박사가 박살이 돼요, 박살. 살기가 있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게 자기 것이 아니에요, 자기 몸 세포로부터.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시집가야 되고, 남자는 장가가야지요. 부모는 자식들이 시집 장가를 못 가면 밤잠을 못 자요. 제멋대로 하는 딸을 보고 좋아할 여자가 어디 있어요? 남자가 어디 있어요? 부모가 어디 있어요? 형제가 어디 있어요? 다 싫어하는 환경을 자기는 좋다고 해서 될 게 뭐 있어요? 그건 뭐라고 할까, 개구리 새끼도 주워 먹지를 않아요. 땅에서 구멍을 파고 다니는 지렁이 같은 것은 파먹을지 몰라도 말이에요.

무가치한 존재들을 해방시키기 위해서 선생님이 와 가지고 근본에서부터 가르쳐 주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주라면 지혜의 왕 되신 그분이, 주체가 대상을 위하는 이상세계를 창조할 것이냐, 대상이 주체를 위하는 이상세계를 창조할 것이냐? 반대라구요, 지금까지는.

개인주의가 어디 있어요? 개인주의에 남는 것이 있어요? 하늘땅도 도망가고, 나라도 도망가고, 사회도 도망가고, 가정에 들어가서는 할아버지 할머니도 없어요. 어머니 아버지도 없어요. 고독단신이 되어 죽을 수밖에 없어요. 편안한 여름이면 모르지만, 얼음이 얼고 북풍한설이 몰아쳐 봐요. 다 배반하고 발길로 차 버리면 어디로 가요? 친구에게 가도 침을 뱉고 그러니 할 수 없이 ‘에라, 죽으면 그만인데 깨끗이 없어지자!’ 하는 거예요. 깨끗이 없어질 게 뭐예요? 죽으면 제일 지옥으로 갈 텐데.

망쳐 놓은 대가리들을 불러다가 수습하라

자, 얼마나 남았어?「페이지 남았습니다.」페이지? 그건 그만두고, 공산당의 괴수들, 마르크스니 엥겔스니 레닌이니 스탈린이니 이런 사람들, 영계가 없다고 하고 하나님이 없다고 했는데, 없나 있나 좀 알아보라구요. 이걸 전부 다 정리해야 돼요. 영계에서 그들이 죽지 않고 살아서 찾아와서 선포해야 돼요. 그 일을 시작하는 거예요, 이제부터. 6월 일부터 선생님이 발표하는 거예요.

6월 일 대회 이름이 뭐예요? 천지부모? 여기 김 박사!「잘 모르겠습니다.」응? 통일안착 선포식이에요.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식이에요. 하늘 부모와 땅 부모가 안착을 해야 돼요. 하나되고 안착하는 것을 세계적으로 금을 그어야 돼요. 나라를 넘고,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초야당여당이에요. 그 법도를 따라가야 돼요.

그걸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문 총재가 지어 가지고 한다고 할 수 없어요. 태어난 날짜로부터 뭘 한 것까지 다 기록이 있어요. 그 기록, 유명한 사람들은 자기 나라의 박물관과 도서관에 장서가 있고 기념품이 있는 거예요. 문헌 가운데서 그 민족을 창조한 전통적 사상이 있는 거예요. 그것을 부정할 도리가 있어요? 방대한 것을 발표해 버리는 거예요.

예수님도 그래요. 예수! 예수의 책임이 뭐예요? 하나의 세계를 만드는 거예요. 성경에 그렇게 돼 있지요? 또 공자의 책임이 뭐예요? 소원이 뭐예요? 세계를 하나 만드는 거예요. ‘네 가르침을 통해서 하나 만들면 좋겠지? 그것 가지고 안 된다.’ 이거예요. 석가모니면 석가모니 네가 소원한 것이 뭐냐? 하늘땅을 하나 만들고 만민이 평화의 세계에서 살 수 있는 복의 근원이 될 수 있는 이런 세계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석가모니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싸움 패를 만들었어요. 마호메트도 그래요. 모슬렘이 싸움 패예요. 공산당도 그래요. 싸움 패예요.

종교가 싸움의 근원지가 돼 있어요. 몇천년 됐는데 그것들이 싸우니까 몇천년 동안 싸움의 동기를 종교가 유발시켰어요. 인간들은 ‘만만세!’ 하는데 백 세도 못 살아요. 평균 세도 못 살았다구요. 그래서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렇게 망쳐 놓은 대가리들을 불러다가 수습하라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예수로부터, 공자로부터, 석가로부터, 마호메트로부터, 철인 소크라테스로부터, 그 다음에는 종주, 교파장들로부터, 그 다음에는 역사적인 자기 조상으로부터 전부 불러다가 세워 놓아 가지고 ‘내가 잘못했다. 이제 가야 할 것은 뭐냐? 공자도 예수도 전부 다 통일돼야 된다. 어디로 가야 할 것이냐? 참부모를 따라가야 된다.’ 한다 이거예요.

영계에 가 있는 공산주의의 괴물들이 없어진 줄 알았지만, 아니에요. 없어질 새가 어디 있나? 지옥 밑창에 가 가지고 개 돼지처럼 먹고 살고 있어요. 기가 막히지요. 성경에 나오는 탕자와 마찬가지예요. 딱 그런 거예요. 참부모가…. 참부모라는 것은 자기 아들딸이 사형선고를 받아 가지고 교수대에 나가는 그 자리에서는 ‘이 나라의 법이 없어지고 이 나라의 이럴 수 있는 집행부가 없어졌으면 내 마음대로 하기 때문에 사지사판에서 살려 줄 텐데….’ 그러는 거예요. 그것이 부모의 마음이에요. 천지의 부모 되는 하나님이 그런 입장에 있다는 것을 몰랐어요.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다 죽지 않았어요. 그걸 죽일 수 없다구요. 한 번은 다 용서해 줘요. 다 같은 자리에 세워 줘요. 평준화예요. 그래서 살인마, 히틀러라든가 이런 사람들을 4대 성인들과 같이 축복을 해줬어요. 하나님이 그런 명령을 못 해요. 그걸 누가 바로잡는 거예요? 선생님이 아니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축복을 해준 것은 뭐냐? 축복받은 그 사람들은 지옥문을 열어제치고 가서 악당들을 몰아 닦아 세워 가지고 교육하는 거예요. 영계의 조상들이 내려와서 후려갈겨 가지고 교육할 때가 온다구요. 사탄은, 타락의 조상은 지옥에 데려가는 놀음을 했지만, 이제는 타락한 세계의 조상들, 악당들은 돌려 잡아 가지고 사탄세계를 망쳐서 하늘나라에 데려가는 놀음을 시켜야 된다구요. 그들이 파수대가 되고 초소지가 돼 가지고 내가 너를 보호하던 이상 하나님을 보호해라 이거예요. 그런 세계로 뒤집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조상들이 와서…. 옛날에는 악한 영들이 와 가지고 가위를 누르고 협박해 가지고 지옥에 데려갔지만, 이제는 조상들이 와서 ‘야야, 나는 네 몇 대조다, 이놈의 자식! 너 이런 일을 왜 해? 할 거야, 안 할 거야?’ 그래서 항복을 받고 그럴 때가 온다구요. 몇 번 안 하면대가 결의하면 데려갈 수 있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아들딸, 자기대가 결의하면 데려갈 수 있어요.대와 전체, 전후?좌우 모든 조상도 일족 앞에 피해가 되니 빨리 데려다가 부숴 가지고 다시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권한을 주어서 영계도 축복해 준다구요. 그거 알아요? 주먹구구로 아무것도 몰라 가지고 하는 줄 알고 있어요.

4차 아담권 시대가 왔기 때문에 선생님이 필요 없어

자, 신이 없다고 하는 간나 자식들, 신이 없다면서 자기가 공산주의 유물론을 가지고 세계를 자기 것 만들겠다는 그 도적놈의 새끼들이 어떻게 돼 있느냐? 지옥에 가서 들이박힌 것을 하나님이 명령해서 끌어내 가지고 수련해서 지옥의 공산주의를 멸망시킬 수 있는 길잡이로 쓴다구요. 그럴 때가 왔다구요. 조상이 잘못했으니 조상이 탕감해야지요? 안 그래요?

오시는 참부모는 몇째 아담이라구요? 소생 아담 실패, 장성 아담이 예수님이라고 그랬지요? 실패! 그러면 재림주가 뭐라구요? 셋째 번 아담이에요. 셋째 번 아담이 아니라 4차 아담권까지 넘어가야 돼요. 성약시대에는 축복결혼만 하면 돼요. 나라까지는 못 찾아요. 그래서 나라까지 찾아야 돼요.

그래, 4차 아담권 시대가 왔기 때문에 여러분이 누구 이름으로 기도하나? 하나님이 필요 없어요. 성인이 필요 없어요. 선생님이 필요 없어요. 다 상속해 줬어요. 이제는 나라를 찾아야 돼요. 여러분 일족으로부터 축복해 주면, 일족이 전부 다 축복받으면 나라는 자동적으로 생겨나요. 지금 그때가 왔어요. 그걸 하기 위해서 김 씨면 김 씨 족장들, 문중장들을 불러 가지고 열두 명 이상씩 축복하는 거예요. 평화대사, 그 다음에 우리 연합회장이에요. 문 씨면 문 씨 종친들을 데려다가 하나 만드는 거예요. 상중하 열두 명씩 해서 엮어 가지고 말이에요.

그것이 구약시대 소생이라면, 신약시대는 예수님의 시대인데 예수님은 뭐예요? 로마라는 나라를 치리 못 했어요. 이스라엘 건국해 가지고 대사를 보내야 돼요, 평화대사! 그래, 평화의 나라를 이루지 못했다구요. 그걸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평화대사가 나오는 거예요. 평화대사하고 지금까지 이 땅 위에 사는 사람하고는 달라요. 평화대사 자신은 무슨 책임인 줄 몰라요. 하늘나라의 본을 그 나라에 세우기 위한 놀음을 하는 사람이 평화대사예요.

이것을 치리하는 것이 연합회 회장이에요. 연합회 회장이라는 것이 대제사장이에요. 각 나라에 대제사장이 있어 가지고 평화대사하고 그 다음에 종친회 회장을 연결하는 거예요. 김 씨 가운데도 평화대사가 있고 연합회 회장이 있으니, 전부 다 연결시켜 가지고 예수가 로마 나라를 중심삼고 통일하지 못한 것을 각각 나라 나라가 그 일을 해야 되는 거예요. 책임을 해 가지고 세계에 이제 평화대사관을 만들게 돼 있어요. 개국에 만들게 돼 있어요. 그래서 0개국에서부터 0개국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년까지 다 해야 되는 거예요.

나라만 세우게 된다면, 네 나라만 되면 유엔을 통해 가지고 ‘가라, 이 자식들아!’ 해서 대가리를 후려갈길 수 있다구요. 청맹과니가 되어서 세상을 몰라 가지고 무슨 잔소리야? 알겠나? 그런 무서운 시대가 와요. 금을 그어야 돼요.

이게 하나님으로부터대를 중심삼고단계를 연결시키는 거예요, 금을 그어 가지고. 마찬가지예요. 아버지의 아들딸 된 사람들은 다 같은 가치예요. 어저께도 얘기했지만, 우주의 근본이 뭐냐 하면 부자지관계다 이거예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만 귀한 것이 아니에요. 세상은 다 평등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는 형제의 자리에 들어가야 된다구요.대가 한 사람 완성하는 것을 못 했어요. 그러니 4대를 넘어서 하는 거예요. 그래서 4차 아담권 시대에 하려니 해양 환원시대, 육지 환원시대, 피조세계 환원시대, 심정권 환원시대를 발표하는 거예요. 환원했으니 해방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다 완성해서 다 행복하기 위해서 위해 살아야

천일국은 두 사람이 하나되는 거예요. 천일국 선포예요. 부자지관계도 두 사람, 부부관계도 두 사람, 형제관계도 두 사람, 이것이 전부 다 위해야 돼요. 위하라고만 하면 어떻게 되나? 할아버지도 씨알이 없어지고 할머니도 씨알이 없어지고, 어머니 종자도 끊어지고 아버지 종자도 끊어지고, 자기 남편 종자도 끊어지고 자기 여편네 종자도 끊어져요. 다 끊어져요. 알겠어요? 다 없어진다 그 말이에요. 없어지지 않으려니까 위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이 찾아오기 때문에 영원한 거예요. 없어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왜 위하라고 하느냐? 위하지 않으면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 자식이 다 없어져요. 없어진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위하지 못하면 벼락을 맞아야지요. 자기 몸뚱이를 팔아서라도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자기 남편, 아들을 살려 줘야 할 텐데, 무슨 잔소리예요? 알겠어요?「예.」

자기를 위하라고 하게 되면 전부 다 없어져요. 싸움판이 돼 가지고 갈라져 가지고 없어진다구요. 거기에 사랑이 있나? 하나님의 본연의 사랑이 찾아올 것 같아요? 그러니 지옥 속물이 돼 버려요. 그러니까 위해 살라고 하는 것을 알겠나? 왜 위해 살라고 그래요? 없어져서는 안 된다구요. 근본이 없어진다구요.

그러면 없어진다는 걸 아는 녀석이 위해 살겠나, 안 살겠나? 남자들! 김 박사!「위해 살겠습니다.」‘위해 살았습니다.’ 해야지, ‘살겠습니다.’가 뭐야? 살았다는 거야, 살고 있는 거야?「살려고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글쎄 끝나지 않았잖아? 문제가 큰 거예요.

왜 위해 살아야 되느냐? 나라도 없고 다 없어져요. 깜깜한 지옥에, 무저갱 지옥에 가서 머무른다는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지혜의 왕은 왜 위해 살라고 했느냐 하면, 다 완성해서 행복하기 위해서예요. 피조만물까지도 마찬가지예요. 알겠나?

왜 위해서 살라고 그런다구요? 이상이니 사랑이니 행복도 둘째 번이에요. 없어져요, 없어져! 없어지는데 무슨 이상이 있나? 그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위해 살겠어요, 안 살겠어요?「위해 살겠습니다.」왜? 살아남기 위해서! 그렇지 않으면 없어져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서로 싸우게 되면 없어지지요?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 안 하겠다고 하면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 아들딸 낳은 것을 탄식하면 다 없어지는 거예요. 무가치하고 자꾸 소모되기 때문에 떨어져 가지고 평면 이하로, 수준 이하로 떨어지니 없어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건 지옥 폐물이 돼요. 똑똑히 알겠어요?「예.」

왜 위해 살라고 했느냐? 이상이니 사랑이니 그것보다도 위하지 않는 가정의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부부, 4대가 살더라도 다 없어진다 이거예요. 갈라지고 헤쳐진다구요. 다 객사해 버려요. 히피 이피들이 자살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렇게 되는 거예요. 정신이 번쩍 들지요?「예.」

모든 것을 잡아먹지만 멸종 안 하게끔 보호할 책임이 있어

남자나 여자나 그 근본을 다 갖고 있어요, 열쇠를. 그게 뭐예요? 하늘나라의 사랑의 문과 하늘나라의 사랑의 보배 창고의 문을 열 수 있는 것이 그거예요. 그 키로 열게 되면 어디 안 열리는 데가 없어요. 어디든지 무엇이든지, 금고도 재까닥 재까닥 열려요.

그러니 저나라에 가서는 먹고 자고 살 것을 걱정할 필요 없어요. 영원히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있게 되면, 그 사랑하는 사람이 요구하는 것을 채워 주고 남을 수 있게끔 직감적인 창조를 행사할 수 있는 거예요. 뭘 먹고 싶다고 하면….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같은 사람은 오대양에 있는 고기를 다 맛보려고 해요. 호랑이 고기도 맛보고, 고래 고기도 맛보고, 뱀 고기도 맛보고, 다 했어요.

먹는다고 해서 잡아먹는데 그냥 먹는 것이 아니에요. 사랑하고 나서 먹어야 돼요. 알겠어요? 위하고 나서 먹으라는 거예요. 개들도 자기 주인이 위험하게 된다면 생명을 바쳐 가지고 보호하지요? 그런 걸 알아요? 개들도 그렇고 짐승들도 그래요. 동물들도 그 마을에서 위해 주는 그 집에, 앞으로 위해서 번영할 수 있는 울타리 안에 살려고 그래요. 벌판에 살던 족제비도 그런 부잣집 창고에 가서 살려고 그런다구요. 쥐들도 그래요. 고양이도 그래요.

지나가던 동네의 개도 밤마다 그 집 바깥마당 귀퉁이에다 똥을 싸고 간다는 거예요. 부자가 그게 싫어 가지고 ‘이놈의 개들, 동네 개들, 똥을 왜 여기에 싸노?’ 하면 안 돼요. 말없이 십년이고, 몇 대고 그렇게 하면 그 집은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위해 주니까!

우리 한남동에서도 비둘기 모이니 까치 모이니 먹을 것을 주니까 아침이 되면 새벽부터 와서 먹고서 인사한다구요. ‘짹짹짹짹’ 하고, 비둘기는 ‘구구구구’ 하는 거예요. 점심때 집 앞을 지나갈 때는 ‘아이구, 밥 먹던 집이 있구나.’ 해서 인사하고 간다는 거예요. 주인 양반 잘 계시라고 말이에요. 위해 주는 거예요. 위해 주게 되면 위해 돌려 드려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을 잡아먹었지만 종자가 멸종 안 하게끔 내가 보호할 책임이 있어요. 남미에 앞으로…. 곤충만 해도 전부 다 얼마? 곤충의 종류가천6백만 종이고, 고기 종류만 해도천6백 종이 넘어요. 씨가 멸종돼서는 안 돼요. 그런 박물관을 만들어 가지고 그런 씨를 길러 가지고 세계의 자연이 아름다울 수 있게, 그런 동물들이 다 같이 평준화될 수 있게 하는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박물관을 만들어 가지고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땅도 일본 사람, 한국 사람을 먹여 살릴 땅을 마련하고 있어요. 여러분도 밥을 굶어죽게 되면 와요. 땅이 한국에서는천 평 있으면 중농가가 돼요. 왜 굶어죽어요? 땅은 얼마든지 있어요.

요전에 우리 선문대학에 닐 살로닌이 와서, 브리지포트 총장 하는 그 녀석이 와서 ‘아이구, 미국의 수많은 학교를 가 봤지만 여기의 국제회의 할 수 있는 장소가 제일입니다.’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나보고 ‘선생님, 한국에만 참 좋게 이런 학교를 만들고 미국의 브리지포트는 왜 도와주지 않습니까?’ 하기에 ‘이놈의 자식, 도와주지 않기는? 십년 동안에 팔아먹고 없어질 것을, 코너티켓 주가 부도날 것을 내가 살려 줬는데. 잔소리 말라구.’ 했어요.

어디 가든지 갔다 올 때는 내가 뜯어먹고 오지 않아요. 플러스시키는 거예요. 미국에 가서도 수많은 언론기관과 교육기관을 만들어 준 거예요.

한 사람이 고생해 가지고 천 사람이 이익 보면 그건 선

이번 일에는 육대주 프로축구연맹을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거기에는 대학의 젊은 사람, 세부터 세까지, 그러면 몇 년이에요? 4년간의 사람들을 중심삼고 대학교 프로팀을 만드는 거예요. 대학생, 대의 혈기 왕성한 사람들을 중심삼고 대를 쓸어 버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훈련시키면 틀림없이 되는 거예요.

어저께 보니까 잉글랜드하고 아르헨티나하고 서로가 자랑하더라구요. 아르헨티나는 잘못하면 법에 걸리는 거예요. 페널티킥 때문에 졌어요. 볼 때 내가 하나도 빼지 않고 다 봐요. 발을 어떻게 놀리느냐, 발 놀리는 것을 보는 거예요. 몸 자세를 어떻게 해서 차느냐 이거예요. 이렇게 되면 왼발로 차야 될 텐데, 몸이 이렇게 되니 왼발로 차면 쓰러질 수밖에 없어요. 볼이 딴 데로 가는 거예요. 상대적 대응관계를 취해 줘야 된다구요. 과학적이에요. 그런 데 연습이 안 돼 있어요.

문전에서 이렇게 해놓고 직선을 그어서 이것 중심삼고 여기에서 해 가지고 여기서는 몇 도, 여기는 몇 도, 얼마 된다는 거리를 전부 다 알아야 된다구요. 우나 좌에서 쏘면 거리가 멀어지니 여기도 멀어지는 거예요. 여기서 같이 쏘면 안 된다구요. 얼마만큼 힘을 빼 가지고 해야 문전에서 자기편이 발질하기 좋은 거예요. 너무 가까워도 힘들어요.

그리고 제일 어려운 것이 뭐냐? 일화도 문전 처리가 낙제예요. 왜? 문은 요만한데 사람이 팔을 이러면서 지키고 있으니까 몸뚱이 전체가 보이지 발은 안 보이거든. 볼이 날아갈 줄 알고 있다구요. 그때 가서는 절대 이렇게 차면 올라가게 돼 있는 거예요. 이렇게 하고 차야 돼요. (행동으로 보이심) (웃음) 세워 가지고 이렇게 차니까 날아가는 거예요. 백발백중이에요. 그런 훈련이 안 돼 있어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선생님이 못 하는 게 어디 있어요? 운동 안 해본 것이 없어요. 복싱도 알아요. 갈기면 나간다구요. 발로 차게 되면 구르는 거예요. 이게 자연적이에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지금도 이게 나긋나긋해요. 우리 형진이는 이게 안 닿는 게 없어요. 선생님의 막내아들 형진이를 알아요?「예.」운동을 못 하는 것이 없어요. 석 달이면 다 끝내요. 태권도니 주주쓰(じゅうじゅつ; 柔術)니 못 하는 것이 없어요. 요즘에는 중국 무술을 배워 가지고 장대를 가지고 나는 놀음도 하고 있어요. 배울 대로 배워 보라고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문 총재의, 종교 지도자의 아들딸은 약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아니에요. 효진이도 그렇고, 아들딸이 운동 안 한 것이 없어요. 아들 장대 같은 여섯 놈만 세우면 시큐리티 멤버(security member; 경호원)가 필요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멋진 남자예요, 사실은. (웃음) 여러분을 모아 여기에 앉아 가지고 훈독회니 무엇이니 하지만, 그거 해서 이익이 뭐예요? 나는 이익 나는 것이 없어요. 여러분이 이익 나는 거예요. 한 사람이 고생해 가지고 천 사람이 이익 보면 그건 선이에요. 응당히 그래야 돼요. 거기에 대해서 값을 받겠다고 안 그래요.

나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 후손과 인류를 위해서 위하라는 거예요. 여러분 남편을 나보다 더 사랑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남편이 나를 왜 미워하겠나? 아버지, 할아버지가 왜 미워하겠나? 할머니 도적놈, 아내 도적놈이라고 해서 미워했어요. 내가 도적질한 적이 없어요. 그걸 얘기하게 되면 역사가 많지요. 역사가 많아요. 얘기를 안 해요.

멋진 사람이 돼야 되겠나, 재미있는 사람이 돼야 되겠나?「멋지고 재미있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웃음) 재미없는 것하고 뭐가 달라요? 재미라는 것은 이마를 맞대고 쏙닥거리는 거예요. 멋진 것은 담을 넘어가고 날아서 강을 건너가는 거예요. 그게 멋진 거라구요. 재미와 달라요.

여자가 잘하면 부흥이 벌어지고 못하면 패망이 벌어져

그러면 여자들은 재미있어야 되고, 남자들은 멋져야 돼요. 여자들은 앉아서 궁둥이가 크니까 꽃방석 같은 궁둥이예요. 앉아 가지고 경쟁하면 여자들한테 져요. 남자는 세 시간만 되면 엉덩이뼈가 닿아서 궁둥이가 아파요. 허리가 아파 온다구요. 여자들은 그렇지 않지요? 종일 앉아 있어도 그렇지 않지요? 왜? 아기를 무릎에 놓고 젖먹이는 훈련을 할 수 있게 여유 있게 다 되어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가슴은 나왔지, 궁둥이는 쿠션이 있지…. 사랑할 때 여자가 올라가요, 남자가 올라가요? 2백 파운드 이상 넘는 남자가 누르더라도 쿠션이 있으니까 다 고장이 안 나요. 하나님이 얼마나 과학자예요? 그런 것을 생각해 봤어요? 그런데 요즘 여자들은 슬림(slim)이라고 해서 수숫대같이 됐어요. 그게 바람벽에 파리가 붙은 것 같아요. (웃음) 여자 가슴이 바람벽에 파리 붙은 것 같은데 그런 흔적도 없는 여자가 있다구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뭘 갖다 붙이는 거예요. 그걸 여자들이 생각해야 돼요. 여자들도 운동하고 그래야 돼요.

자궁이 울어요. 가만히 운동을 안 하면 자궁이 든든해지겠나, 약해지겠나? 어때요? 약해지겠나, 든든해지겠나? 이것들, 왜 대답을 안 해? 든든해지겠나, 약해지겠나?「약해집니다.」알기는 아누만. 운동을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도 그래요. 선생님은 돌아다니고 싶은데 혼자 가면 안 돼요. 어머니를 데리고 다녀야 될 텐데, 어머니는 될 수 있는 대로 안 가려고 그래요. 그러니까 나이 많은 할아버지가 앞서 가지고 못살게 굴면 얼마나 불평하겠나? 보라구요. 여기에도 없잖아요? (웃음) 약속이에요. 아기를 많이 낳으면 힘만 주면 무슨 분비물이 생겨난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한 시간만 지나게 되면 출장소에 갔다 와야 돼요. 알겠나?「예.」틀림없어요. 두고 보라구요.

그래 가지고 어머니가 남편이 앉아서 말하고 있는데 나가서 자리를 비워 가지고 들락날락하게 되면 여기 있는 사람들도 들락날락하지요. 그럴 바에는 뒷방에서 다 들으라는 거예요. 옛날에는 내가 가서 볼 때 자든가 하면 벼락이 떨어졌어요. 세가 넘으면서 피곤해서 졸게 되면 그거 어떻게 하겠나? 피곤해서 조는데 벼락을 쳐야 되겠나, 죽여야 되겠나? 알고도 모른 척하고 내버려두는 거예요. 그것이 습관이 되면, 버릇되면 곤란해요. 책임자는 책임을 해야 돼요. 언제든지 뒤에서 말씀을 들으라고 했어요. 내가 무슨 말씀을 했느냐고 들었는지 물어 보는 거예요. 그러면 나가도 돼요. 알겠나?「예.」

부부, 해봐요?「부부!」푸푸, 해봐요.「푸푸!」푸푸하고 부부하고 뭐가 달라요? 부~부~ 하는 것은 가하는 것이고, 푸~푸~ 하는 것은 헤치는 거예요. 비슷해요. 여자가 잘하면 부~부~, 부흥이 벌어지는 거예요. 푸~푸~ 하게 된다면 패망이 벌어져요. 여자에게 달려 있어요. 암탉이 울게 되면? 한국 격언에 집안이 망한다고 그랬나, 집안이 흥한다고 그랬나?「망한다고 했습니다.」

집안이 망한다면 망하게 될 때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여편네가 죽나, 아들딸이 죽나? 푸~푸~ 하는 집안은 잘났던 아들딸들을 영계에서 데려가고 잘난 남편도 데려간다는 거예요. 그래요. 동네 사람들이 ‘저 간나는 자식이 너무 잘나고 남편이 너무 좋다.’ 그렇게 생각하게 되면 하늘은 공평한 기준에 있어서 데려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시집가게 되면 훌륭한 아내가 되려고 생각해요, 훌륭한 어머니가 되려고 생각해요? 어떤 거예요? 아내가 먼저예요, 어머니가 먼저예요?「아내가 되어야 됩니다.」왜 아내가 되어야 돼요? 훌륭한 아내와 남편, 부모가 없어 가지고는 훌륭한 아들딸이 안 태어나요. 훌륭해진 후에 아들딸을 낳아야 되는 거예요. 이건 부부의 인연을 중심삼고 모델이 어떻게 돼야 할지 생각지 않아 가지고….

요즘에 젊은 간나들은 유명한 사람의 정자를 사 가지고 배때기 째고 아기를 배는 거예요. 그러는 간나들도 생겨난다구요, 서양에는. 세상에! 그게 아버지가 누구예요? 그렇기 때문에 처녀들도 그 놀음을 해 가지고 아기를 배더라도 도피하기 위한 별의별 놀음을 다 한다는 거예요. 인륜 도덕, 인륜이라는 것은 가정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인륜 도덕은 가정에 대한 도리예요. 천륜도 가정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인륜이라는 말은 인간을 위주한 모든 도리를 말하는 거예요. 인륜 도리라는 것이 그래요.

하늘나라를 혁명하고 있어

가정을 중심삼고 여자 남자가 뭐예요? 생식기를 붙들고 사는 거 아니에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걸 놓쳐 버리면 집안이 왱가당댕가당 하지요? 하나, 안 하나?「합니다.」어머니 아버지가 그러면 아들딸들이 왱가당댕가당 죽고 울고불고 불행하고 전부 다 요사스럽게 되잖아요? 한번 인연 맺으면 영원히 붙들고 가야 돼요. 그러면 어머니 아버지가 간 데를 따라갈 수 있어요. 우리 조상이 그렇게 갔으면 그 조상을 따라가는 거예요. 조상을 어디 가서도 만날 수 있는 거예요. 몇 대조 할아버지, 몇백 대 할아버지를 다 만날 수 있게끔 안 돼 있어요, 지금. 그걸 다시 꿰매 가지고 그와 같은 것이 됐다 할 수 있게 모양을 해서 가야 돼요.

여러분이 천국 간다고 해도 그 천국이 본래의 천국이 아니에요. 소생 단계의 천국에 가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래요. 아담의 혈족들이 타락해 가지고 가는 천국을 나는 원치 않아요. 내가 새로 만들 생각을 하고 있어요. 하나님 앞에 ‘이러한 천국, 본래 그리던 천국은 이런 것인데, 이것은 안 되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지옥의 비통한 원성, ‘사람 살려 주소! 구해 주소!’ 그런 소리를 듣기 싫어요. 철벽으로 막아 치우는 거예요. 무저갱에 처넣어 가지고 영원히 어두운 곳에 떨어뜨리는 거예요. 무저갱(無底坑), 밑이 없는 굴 구멍에 떨어지는 거예요. 영원히 떨어지기 때문에 끝이 안 나서 계속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하늘나라를 혁명하고 있어요. 근본적인 혁명이에요. 지상에서 부모의 입장에 서 가지고…. 네 아들딸이 가 있어요. 하나의 여자에 세 남자예요. 딸은일도 안 돼서 어머니 젖도 못 먹고 갔어요. 세상에 죄 없이 갔지요. 그렇게 갔는데 지상에서 아버지가 다 알기 때문에 축복을 해줬어요. 그래서 공자니 석가니 몇천년 기다린 사람들을 다 축복해 준 거예요. 열여섯 살 이상 된 사람들은 영계에서 축복을 다 해주었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그건 누가? 하나님이 명령 안 해도 선생님의 특권이에요. 거짓 부모가 그렇기 만들었으니 참부모는 그것을 시정할 권한이 있어요. 명령 안 해도 선생님의 책임으로 프로그램을 알아요. 내 자신이 알아요. 성인과 살인마를 전부 다…. 교수대 형장에 나가서 죽기를 바라는, 교수대에서 아들이 목숨이 끊어지는데 그것을 바라보고 좋아할 수 있는 부모가 어디 있어요? 그러고 싶은 마음을 가진 하나님이 그럴 수 있는 천태만상의 비참상을 바라보고 참아 나온 거예요. 그런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하냐 이거예요.

일가의 아들딸이 죽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나라가 망하면, 대한민국이 망하면 남북을 합해서 7천만이 죽어요. 하늘이 간섭해서 망하게 했으면 그건 지옥을 못 보내요. 별동세계에 데려다가 교육해서 예수가 가서 전도해 가지고 인연 맺어 분할해 가지고 자기 영토에 갖다가 입적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그 놀음이 벌어진다는 걸 다 모르잖아요?

이기는 사람한테 배워야

이놈의 나라, 손바닥만한 한국에서 살겠다고 ‘대한민국, 대한민국!’ 하고 있어요. 요전에 한국하고 폴란드하고 축구경기 할 때 왜 그렇게 야단이에요? 같이 앉아서 텔레비전을 보는데, 통일교회 간부라는 사람들이 나는 가만히 있는데 뛰쳐 나가 가지고 선생님 앞에서 춤을 추고 야단하는 걸 보고 ‘이놈의 자식들, 왜 이렇게 분주스럽게 그러냐?’ 했어요.

왜? 다음에 올 수 있는 패가 어떤지 모르잖아요? 미국을 이길 것 같아요? 천만에! 내가 그랬어요. 미국을 함부로 보지 말라고 한 거예요. 구라파 어떤 나라의 사람이든지 들어와서 일주일 이내에 미국의 시민이 될 수 있어요. 알아요, 무슨 말인지? 세계 명문 축구단의 일류 될 수 있는 선수들을 몇백 명이고 데려다가 국가 국민으로 만들 수 있어요. 그렇게 해서 축구단의2명을 못 만들어요? 말도 말라는 거예요.

포르투갈하고 해서대2로 이긴 거예요. 자책골로 하나 먹었기 때문에 그렇지 원래는대1이에요. 그런 놀음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포르투갈은 세계 챔피언십에서 7등 안에 들어간다고 보는 거예요. 그런 패를…. 한국은 몇 번째예요? 번인가 얼마지요? 상대도 안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폴란드를 이겼다고…. 폴란드가 뭐 훌륭하다고 이겼다고 야단하냐 이거예요. ‘야야야, 분주스럽게 하지 마. 오늘 좋다고 춤춰 가지고 내일 울고 통곡하지 말고 정성들여라.’ 이거예요. 오늘 기쁜 것보다도 내일 더 기쁠 수 있기 위해서는 정성들이고 그런 마음을 가져야 되는데, 소리를 질러서 근력이 다 빠져 가지고 늘어져서 잠자 가지고 뻗을 것을 생각 안 하고 그 야단들이에요.

그거 배워야 돼요. 이기는 사람한테 배워야 돼요. 어저께 아르헨티나하고 잉글랜드가 할 때 아르헨티나가 페널티킥으로 하나 먹지 않았어요? 그거 들어가서 왜 그래요? 그놈의 자식, 다리를 잘라놓고 팔을 잘라 버려야 돼요. 문 앞에서 잘못하면 페널티킥인데 왜 그렇게 하느냐 말이에요. 심판을 속이려고? 속여지나? 들켜 가지고 잘 했다 이거예요. 사기 치면 다 망하는 거라구요.

우리는 내가 그러지 말라고 했어요. 일화 축구팀은 양반이라고 소문났어요. 양반인데 무서운 양반이에요. 한마디하게 되면 부락을 들었다 놔요. 매일 앵앵거리면 떨어지는 게 있나? 그렇게 양반이지만 챔피언을 해요.

박판남, 지게 되면 선생님이 칭찬해 주겠나, 야단하겠나? 옛날에 우리 일화축구 감독이 박 무엇이!「박종환!」박종환, 그 녀석은 주먹부터 가는 거예요. 때려 가지고 말이에요. ‘그거 훈련 잘 했다. 가만 두어둬라. 너도 배워.’ 박판남은 때리지는 못하지만 때리는 것보다도 더 무섭게 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가서 만나 보지도 않아요.

감독이니 이런 사람들이 선생님에게 와서 인사도 안 하더라구요. 이겼으면 와서 인사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구라파에 자기 여편네 아들딸까지 보내 달라고 해서 다 해줬는데 와서 고맙다는 얘기도 안 해요. 전체가 합해서 선물 하나라도 해주고 그럴 줄도 알아야 세상에 주고받는데 말이에요, 이것들은…. ‘후우’ 내쉬기만 하면 다 죽어요. ‘후우’ 내쉴 때 조금이라도 크게 벌려 가지고 보충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내가 세상에서 통일교회 교주라고 해서 통일교회 교주 노릇을 해본 적이 없어요. 내가 얼마나 유명한지 임자네들은 몰라요, 미국이라든가 서양세계에서. 한국 간나 자식들은 문 총재를 이웃동네의 거지새끼만큼으로도 생각 안 하는 거예요. 요즘에는 눈을 떠 가지고 꼭대기에서부터 뭐 어떻고…. ‘집어치워! 네 잔치에 올 신랑 각시의 큰상보다도 큰 것을 갖다 주어도 내가 먹을지 안 먹을지 생각중이다.’ 이거예요. 이번에도 대통령이 앉는 데에다 초청한다고 했다는데 빼 버리라고 한 거예요.

지금 그래요. 미국 대통령이 일에 만나자는 것을 취소해 버렸어요. 내가 그래요. 옐친이 소련 대통령이 된 그 해 2월 일에 약속된 것을 빼 버렸어요. 브라질 대통령도 그래요. 그것도월 일이에요. 다 빼 버렸어요. 부시 아버지 같은 사람은 호텔 방 옆에 있으면서도, 몇 달씩 수련하면서도 안 만났어요. 자기가 찾아오지 않는데 내가 뭘 하러 가서 만나요? 남들은 담을 넘어가서 별의별 짓을 해 가지고 공짜로 한탕 해먹으려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사인 받기를 좋아하지요?「예.」사인 받을 자격이 있어요? 무슨 사인이에요? 상대적 기준이 맞아야지요.

선생님에게는 선생이 없어

자, 결론은 간단해요. 알겠어요? 위해 사는데 왜 위해 살아야 되느냐? 안 하면 할아버지니 누구니 다 없어진다구요. 알겠어요? 나라도 망한다구요. 그 이웃 나라에 잡혀가서 종살이해야 돼요. 알겠어요?

이론에 맞아야 돼요. 선생님도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수리에 맞지 않으면 얘기도 안 해요. 영계의 사실을 훤히 알면서도 이론의 체계가 안 되면 얘기를 안 해요. 몇십년 돼도 얘기를 안 해요. 때가 되면 자연히 알게 돼 있어요. 알겠어요? 때가 되면 알려고 안 해도 알아요. 그래서 보통 사람이 하지 못하는 것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알고 있는 무슨 남자 짜박지같이, 자기 동네에서 유명한 사람같이 생각하지 마요.

하나님도 나한테 배워야 돼요. 그런 걸 해봤나? 안 해봤지요? 탕감할 수 있는 명령은 했지만, 탕감복귀의 행동은 못 하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거짓이 됐으면 참된 아담 해와가 와서 하게 돼 있지, 하나님이 일을 할 수 있나? 창조원칙에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타락하는 것을 뻔히 보고 망하는 거예요. 사탄이 점령한 뭐라고 할까, 쓰레기통에 가서 무슨 잔치의 원재료를 구하겠어요, 잔칫상에 놓을 수 있는 무슨 물건을 구하겠어요? 생각만 해도 전체가 한의 소용돌이 구멍인데.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남자 여자가 사랑하는 거예요. 그래서 종교계에서는 독신이에요. 독신생활이에요. 그렇지요? 천주교라든가 고차적인 종교는 그런 역사적 전통을 내세워서 독신생활을 하라고 하는 거예요. 독신생활을 하기 때문에 출가, 집을 떠나요. 통일교회도 그렇지요? 부모들이 전부 다 내쫓아 가지고 안 떠날 수 없게끔 탕감 길을 다 갔어요.

선생님의 가르침이 그래요. 선생님이 가르친 대로 하게 된다면 현세의 모든 것을 반대할 수 있는 부정의 자리를 거치지 않고는 못 가요. 보라구요. 시계바늘이 이렇게 도는데, 세상은 이렇게 돌아요. 그러면 예수님의 제자들이 이렇게 돌고 있는 이곳에 가서 예수님이 따라가야 되겠나? 예수님이 여기에 와 가지고 이걸 전부 다 부정해 가지고 여기에 서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기까지 오려면, 이걸 따라가려면 하나도 복종, 둘도 복종, 천만을 중심삼고 일생 동안 복종해야 그 꽁무니에 가 붙을 수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절대사랑해야 붙어 남아 있지, 또 절대신앙해야 붙어 남아 있지 그렇지 않으면 안 돼요. 그 다음에는 절대복종해야 돼요. ‘내가 아무개고 어디서 대학을 나오고 학교서 운동도 잘 하고 성적도 좋다.’ 예수님 앞에 자랑할래요? 선생님 앞에 자랑할래요? 김 박사도 나한테 박사학위를 가져와서 사인 받아 갔나?「예.」내가 가져오라고 그랬나, 자기가 가져와서 사인해 달라고 그랬나?

박사 코스의 지도교수가 다섯 명이면 다섯 명이 박사학위를 주기 위해서는 자기 딸이 있으면 병신 딸이라도 결혼하겠느냐 하면 결혼하겠다고 해야 재까닥 사인해 주는 거예요. 자기 여편네가 달거리 한 빨래도 책임지고 다 시켜 보는 거예요. 한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은 형편이 없어요. 자기 집에 와서 종살이같이 해야 돼요. 안 하면 안 해줘요. 그런 생각을 하면 내가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그 몇 배 이상 시키면 어때요? 사인 받을 사람이 어디 있어요? 무턱대고 ‘사인해 주소, 사인해 주소.’ 하는 거예요.

오늘도 아침에 와 가지고…. 오늘도 할 일이 많아요. 원고도 만들어야 돼요. 누구를 시켜 가지고 만들고 싶지 않아요. 말씀 가운데 무엇 무엇을 빼서 종합해서 검토해 가지고 만드는 거예요. 누가 말한 그 말을 내가 따라가는 사람이 아니에요. 내가 말씀 가운데서 추어 가지고 편성하는 거예요. ‘시정을 내가 해줄게.’ 해서 선생님의 지시를 받아 가지고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발표하는 거예요.

선생님에게는 선생이 없어요. 알겠어요? 이런 말들이 무슨 책자를 보고, 도서관의 무슨 도서를 보고 한 게 아니에요. 기도 가운데서 하나님을 만나 가지고 담판해서 다 가려낸 거예요.

알싸, 모르싸? 이 쌍것들아! 나이로 말하면 다 손자 나이고 아들 나이예요. 오십 넘은 사람 손 들어 봐라! 몇 사람 안 되는구만. 성진이가 몇 살인가?「세입니다.」세야? 어머니보다년 아래인데? 금년 지나면 어머니가 만세 아니야?「성진 님이 세입니다.」그래, 세 이상 손 들어 봐요. 없구만. 그러니까 자식보다 다 동생들 아니에요? 존대어고 뭐고 ‘이놈의 자식들 말 듣겠어, 안 듣겠어?’ 하는 거예요. 들을 만하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지요.

통일교회 교주가 날라리 패와 달라

세상을 모르는 선생님이 아니에요. 대통령들이 모이게 되면 대통령들 기합도 주는 사람이고,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모실 줄도 알아요. 알겠어요? 세상의 대통령을 수십 명씩 모아 놓아 가지고 기합 주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년 동안 도적질 많이 해먹었지? 문 총재의 말을 들어 봐. 말 듣겠어, 안 듣겠어?’ 후려갈겨요.

곧잘 그런 놀음을 한다구요. 체면을 모르는 선생님이 아니에요. 우리 종조부는 유교로부터 신학대학원도 나오고 영어도 잘 하고 아주 신식 젠틀맨이지요. 오산고보를 이승훈과 같이 만들었어요. 이승훈 교장은 소학교밖에 안 나왔어요. 그걸 지도한 사람이 우리 종조부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한학을 하다가…. 공부하게 된다면 아들딸이 나가 죽는다는, 객사한다는 소문이 있기 때문에 절대 학교도 못 가게 한 거예요. 그래서 글방을 다닌 사람이에요.

≪논어≫ ≪맹자≫를 잘 알지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그것이 유교의 총론인데, 물어 보게 되면 몰라요. ‘원형이정이 뭐요?’ 하면 모른다는 거예요. 삼강오륜(三綱五倫)을 내가 모르나? 다 알지요. 그렇지만 될 수 있는 대로 기독교 성경과 혼합시켜서 얘기를 안 했다구요. 알겠나?「예.」

어디 가서 거지 노릇을 하며 돌아다닌 사람이 아니에요. 체면과 위신이 있지요. 통일교회 교주가 날라리 패와 달라요. 알겠나? 세상에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이 문 총재는 원수라고 해 가지고 몰아내려고 했는데, 정치인 가지고 안 되니 학자들, 노벨상 받은 녀석, 별의별 녀석이 문 총재를 때려잡겠다고 와서 나한테 다 머리숙이고 도망갔어요.

영국에 가서 영국대회 할 때 노벨상 수상자 열일곱 명이 모여 왔어요. 노벨상위원회의 책임자라는 사람이 나를 만나자고 해서 두 시간 반을 기다리게 해서 안 만나 준 거예요. 가겠으면 가라는 거예요. 참, 영국 사람이 젠틀맨이에요. 대회를 하는데, 자기들이 돈 한푼 내나? 큰소리를 하면 멱살을 잡아 가지고 냅다 모는 거예요. ‘손님으로 왔으면 손님답게 해야지, 무슨 큰소리야?’ 이거예요. 그러면서 내가 손님 노릇을 하지 않았어요. 종과 같이 되어서 모시고 그런 놀음을 하면서 여기까지 왔어요. 내가 가르친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위해 살라고 했기 때문에 그렇게 살아 온 거예요.

요즘에는 어디 가더라도…. 국제과학통일회의를 할 때 9년 동안 하는데도 점심 한 끼를 선생님에게 대접하겠다는 녀석이 없더라구요. 백인 놈의 자식들이 말이에요. 9년이 지나니까 회의 끝난 다음에 ‘선생님, 수고했습니다.’ 하더라구요. 천하가 자기 것이고 언제나 종살이하다가 없어질 줄 알았지요. 말단석에서 시중만 하고 말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9년이 지나니까 내가 가운데 가서 서지 않으면 자기들이 내 뒤에 다 달리는 거예요. 앞에 앉다가도 자기들이 뒤에 가는 거예요. 내가 뒤에 있었는데 자동적으로 장(長) 자리에 올라왔어요. 회의 때 다 모이라고 해서 말 듣겠느냐고 했어요. ‘너희들 습관이 이런 것 아니냐?’ 듣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회의를 열어 가지고 그 즉석에서 장들을 인사조치 하는 거예요. 당신 성격이 이러니까 안 되겠다 해서 인사조치하는 거예요. 회장을 말단직으로 배치하는 거예요. 말 듣겠다고 했으니 말 들어라 이거예요. 그런 놀음도 할 줄 알아요. 때가 오면 자기의 위신과 체면을, 하늘의 권위를 잡아 세울 수 있어요. 일시에 해요.

듣고 배워 알아 가지고 행동하는 사람은 주인이 돼

선생님이 가르치는 것은 이론에 맞아요. 이론에 당치 않은 말을 하지 않아요. 내가 수학 공식이라든가 물리학 공식 같은 것을 질문해서 선생이 답변 못 하면 도서관에서 찾아서 선생에게 해설해 줄 것이다 이거예요. 우리 애들도 그래요. 국진이도 하버드대학 경제학과를 다니면서 공부를 일주일 전부터 도서관에서 다 하는 거예요. 선생이 공부할 것을 다 하는 거예요. 앉았다가 ‘선생님이 지금 말하는 것은, 내가 누구누구의 전문적인 저서를 이렇게 봤는데 틀렸습니다.’ 이렇게 몇 번 질문했더니 질문할 것이 있으면 국진이에게 물어 보고, 답변해 주라고, 가르치라고 해서 그 놀음을 했다구요.

현진이도 그래요. 현진이가 날라리 패가 아니에요. 세계의 큰 회사들이, 1등 회사들이 우리 현진이를 데려가려고 졸업 전에 경쟁한 거예요. 현진이는 나한테 와 가지고 자기가 하버드 엠 비 에이(MBA; 경영관리학석사)를 나왔기 때문에 1년 초급이 만 달러 이상은 주겠다고 한다는 거예요. 한 달에 얼마씩이에요? 만 달러가 넘어요. ‘그런데 통일교회는 1년에도 만 달러 줄지 말지 한데 거기에 취직해야 되겠소, 선생님 말대로 신학대학원을 가야 되겠소?’ ‘이 자식아, 물어 볼 게 뭐 있어? 묻기 전에 대가리가 다 알고 있잖아? 너 하고픈 대로 해. 신학교를 가는데 가정을 동원할 때가 왔어. 여편네하고 같이 가!’ 그래, 신학대학원에 가서 남편이 1등을 하고 여편네는 2등 한 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서 졸업한다고 해서 내가 졸업 축하도 해줬지만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 애들이 대학원을 가야 돼요. 세상 대학원을 가겠다고 하면서 하늘나라의 대학원을 못 간 사람들은 몸뚱이 중심삼고 왕초 해먹다가 흘러가 버려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김 박사는 어디 학장인가?「신학대입니다.」물리학 한 사람을 신학대 학장을 시키는 법이 어디 있어? 그래도 많이 배웠지?「예. 많이 배웠습니다.」그래! 겸손히 위해 주고 살면서 하면 누가 쫓아내지 않아. 알겠어? 학장이라고 해도 전체 선생들을 위하고 학생들을 위해 가지고 밤낮으로 그러면 누가 쫓아내겠노?년만 지나가 봐. 그 위에 올라가는 거야. 올라가서 총장 대신 하더라도 책임 해야 되는 거야. 알겠어요?「예.」

듣고만 하겠다는 사람은 심부름꾼이 돼요. 알겠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듣고 배워 가지고 알아 가지고 행동하는 사람은 주인이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말씀을 내가 어느 교수로 말미암아, 누가 한 것을 배워 가지고 한 것이 아니에요. 전부 다 선생님이 독창적으로 한 거예요. 이 세상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학자, 어느 잘났다는 사람들도 선생님의 세상에 들어오게 되면 빠지게 돼 있어요. 빠져 가지고 이것도 저것도…. 앞으로 학자세계가 달려들면 여러분은 허재비가 돼요. 살아서 선생님을 수십년 모시고 뭐 어떻고 어떻고…. 부끄러움을 모면할 줄 알아야 돼요. 체면이 있지요. 안 그래요?

공산당 패들, 하나님도 없고 유물론 세계가 돼 가지고 어떻다고 한 패들이 어떻게 돼 있느냐? 놀라자빠지지요. ‘영계가 있었구만. 하나님이 있었구만. 지옥이 있었구만. 이거 어떻게 해?’

자, 그것 가져왔어?「예. 번부터 있습니다.」번부터도 많아. 두 개만 해도 알 텐데. 그거 한번 들어 봐요. 공산세계의 하나님이 없다는 간나 자식들, 지옥이고 전부 다 없다는 간나 자식, 그러고 세상을 휘젓고 다닌 녀석들 꼬락서니가 어떤가 들어 보라구요. 알겠나?「예.」여러분, 정신 바짝 차리라구요.

세계의 사상계를 움직여 가지고, 뒤집어 가지고 세상을 자기 마음대로 하겠다는 사람, 천하에 무서운 것이 없던 사람이 영계에 가서 딱 걸렸어요. 하나님이 살아 있는 거예요. 살아 있는 하나님이 누구냐 하면 자기 아버지인데, 아버지가 살아 있는데 죽었다고, 없다고 하는 그런 죄가 어디 있어요? 알겠나?「예.」통곡을 하고 복통을 해야지요.

자! 잘 들어 보라구요.「예.」공산당을 알지요?「예.」학교나 어디나 세상을 싹 쓸어 버려야 돼요. 그 일을 시작하려고 그래요. 안 하면 자기 조상들에게 ‘어디 있는 녀석, 그 패들이 나라 망치니 책임져라.’ 이거예요. 명령이 한번 떨어지면 영계가 동원해 가지고 갈 길을 막고 처분한다구요. (≪공산권 0인의 통일원리 세미나 보고서≫ 훈독)

유엔 총회에서부터 ‘영계의 실상’을 제시해서 결정해 선포해야

『) 호치민(Ho Chi-Minh) ~, 베트남 공산당의 지도자』

마르크스하고 레닌은 안 나오나?「예. 인이 빠졌습니다.」응?「펠레가 왔을 때 읽어 주고….」펠레한테 읽어 주던 그걸 전부 다 해야 돼. 호지명은 요즘에 나온 거야.

0명의 보고서가 왔어요. 선생님이 통일교회의 책임자를 통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참부모의 소원이니 하나님, 이들을 잡아다가 교육시켜 가지고 영계가 어떻다는 것을 가르쳐 줘야 되겠습니다.’ 보고해 가지고,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세미나에 참석해 가지고 교육받고 난 소감을 참부모 앞에 보고하는 거예요. 참부모 앞에 보고하면 전세계의 정상의 자리에 있어서 지상의 공산당이라든가 어떤 곳이든지 일시에 전달될 것을 알고 부탁하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세상이야 반대하든 뭐하든, 통일교회 교인들은 싫든 좋든 이것을 세계에 알려야 할 책임이 있다구요. 알겠어요? 알겠나?「예.」선생님이 가만히 있더라도, 하지 말라고 해도 해야 돼요. 여러분의 형제예요. 그들이 형제라구요. 자!

『……나 호치민은 지상에서 크게 잘못 살았다.』

이게 호지명 자신의 말이에요. 자!

『수십년 동안 민족해방을 위해 투쟁하였지만 나는 올바른 이념을 만나지 못하여 지상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를 만들고 말았다. 이곳에서 지상생활은 잠시도 생각조차 하고 싶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이 자리에 불러 주셨으니 참으로 감사한다.』

지옥에서 끌어내기가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하나님의 명령이니까 끌어내지요. 참부모가 명령해야 하나님이 명령하지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 체 게바라(Guevara Che) ~, 쿠바의 공산혁명 지도자, 나중에 카스트로와 결별하고 볼리비아의 공산혁명 투쟁에 참가하다가 볼리비아 정부군에 피살』

이게 역사적 사실들이에요. 자기가 직고하니까 그게 맞나 안 맞나 조사해 보고,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라구. 이놈의 자식들! 자!

『……공상당원 여러분, 여러분은 하나님의 귀한 자식을 물질적 존재로 보았다. 대단한 과오를 범했음을 깨달아야 한다. 빨리 돌이켜야 한다. 그것은 길이 아니며, 진리도 아니며, 사상적 출발도 잘못되었다. 통일원리와 통일사상은 인류의 길잡이이며 인생의 교과서이다. 통일원리를 밝히신 분은 지상에 계신다. 그분은 바로 문선명 선생님이시다. 그분이 누구인가 연구하고 그분을 절대 믿어야 한다. 고바야시 다키지가 이곳 영혼의 세계에서 살아 있다. 이것을 믿지 못하면 그대들은 멸망하고 만다.』

저기에 가 있는 사람들이 선생님의 원수였어요. 원수들이에요. 지상에 있을 때 이러던 패들이 가 가지고 깨우쳐 가지고 저렇게 보고한 거예요. 그것도 선생님이 불러 가지고 지옥에 있는 것을 끌어낸 거예요.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끌어내 오지, 마음대로 이동할 수 없는 거예요. 그런 일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지상에서.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지옥에서 끌어낼 수 있으면 여러분을 지옥에 보내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하늘의 뜻에 방해될 때는 그럴 때가 온다구요. 법적으로 처단할 때가 온다구요. 은혜니 용서니 무엇이니 하는 것은 미완성기이기 때문에 그렇지, 추수할 수 있는 열매를 거두어들이는데, 용서한다고 봄에 나락같이 자랄 수 있는 그런 벼가 있을 수 있어요? 열매가 딱 돼 가지고 겨울을 지내더라도 그것이 썩지 않고 봄에 가서 싹이 나올 수 있는 이런 열매가 돼야 된다구요. 그건 시정이 필요 없어요.

그러니까 중간에 안 됐으니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거예요, 공산주의자들은. 그걸 부정하지 않으면 희망적인 출발처를 영원히 발견할 수 없기 때문에, 공산주의 자기 동료들에 대해서 지상에서의 하나의 길을, 영계에 가서 보니 틀림없기 때문에 전체가 합해 가지고 선언한 말씀이에요.

문 총재가 세계적 정상에서 가르치고 있으니까,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초여당야당에 그런 내용을 꼭대기에서 가르칠 수 있기 때문에, 문 총재에게 보고해 가지고 세상에 선포해서 부디 권력의 힘이나 정치의 힘이나 인간의 힘이나 경제의 힘이나 지식의 힘이나 모든 것을 동원해서 방지하라는 거예요. 그러려면 유엔 총회에서부터 이걸 제시해서 결정해 가지고 선포해야 돼요. 그걸 위해서 선생님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이 멀지 않아요. 눈앞에 와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여러분은 꿈도 못 꿀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자!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한 족속이 돼야

『통일원리보다 확실한 진리는 없다고 단정한다. 고바야시 다키지』

통일원리가 틀렸으면 하나님이 그들을 초청해 가지고 교육하라고 맡기겠나? 사리에 닿지 않은 내용을 가지고 얘기한 것이 아니에요. 사리에 닿고도 남는 내용이지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이 여기에 와 참석했다는 사실은 그들 앞에 가 가지고 누나 형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리라는 거예요. 그들에게 가서 가르쳐 줘야 돼요. 아버님 어머님은 이렇게 가르쳐 줬다고 가르쳐 줄 수 있는 재료를 가지고 천상세계에 가서 가정적으로 자랑하고, 민족?국가적으로 자랑할 수 있는 것이, 세계의 중심국가인 메시아가, 참부모가 태어난 나라의 백성의 의무라는 거예요.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전부 다.

대혁명이 벌여져요. 땅 끝에 사는 통일교회를 믿던 사람이 한국으로 찾아올 때가 있어요, 축복가정의 계열을 따라 가지고. 여기서 반대하던 기성교인은 보따리 싸 가지고 해양세계로 밀려 나가야 된다구요. 혁명이 벌어져요. 대이동이 벌어진다구요. 알겠나?「예.」

이것이 마르크스와 레닌, 공산주의자들만이 아니에요. 예수님을 중심삼고 기독교 문화, 기독교 역사시대에 발전시킨 유명한 사람 0명을 예수님 자신이 추천한 거예요. 지금까지 기독교 문화사를 창조해 나가는 데 2천년 동안의 공신 될 수 있는 사람을 예수님이 추천해 가지고 교육한 거예요. 예수님을 중심삼고 세미나 해 가지고 예수님을 위시해 가지고 0명이 참부모한테 보고한 거예요.

그러니 기독교도 하나 만들어 나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교파가 왜 이렇게 많아요? 그 다음에 종단도 그래요. 초종교예요. 종교를 하나 만드는 것이 조상들의 소원이에요. 그 소원이 어디 딴 데 있고, 대한민국 나라, 미국 나라, 소련, 중국이 아니에요.

문 총재가 뭐예요? 문 총재를 뭐라고 그러나? 공식 명칭이 뭐예요? 하늘땅이 인정하는 공식 명칭이 뭐예요? 참부모예요. 알겠어요? 참부모는 영원히 한 분이에요. 둘이 아니에요. 과거?현재?미래, 아무리 역사에 변천이 많았고 별의별 주권적 투쟁의 역사를 거쳐왔지만 그거 다 상관없어요. 나중에는 한 나라를 만들어야 돼요. 하나의 혈족을 만들어야 돼요. 핏줄이 같아야 돼요.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한 족속이 돼야 된다구요.

세계의 언어도 한국어로 통일해야

그렇기 때문에 말도 통일해야 돼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한국 말을 안 배우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알겠나? 젊은 놈들은 안 배우면 백두산이라든가 금강산에 큰 수련소를 세워 가지고년 동안 감옥살이하는 대신 밥 한 끼씩 먹여 가지고 배고프거든 공부하라는 거예요. 분량을 정해 가지고 그렇게 하면년도 안 가지요. 1년 반이면 다 말할 수 있게 배워 줄 수 있어요. 그래, 세계 지도자들은 한국 말을 모르면 안 되게 돼 있다구요.

그걸 지금 진행하고 있어요. 한국 놈의 자식들! 무슨 영어, 소련 말, 중국 말, �! 침 뱉어 버려요. 보면 말이 아니에요. 일본 말도 말이 아니에요. 발음이 뭐, 아이구! 영어도 그렇지요. 따루지(외우지) 않으면 안 돼요. 공식적인 결론을 찾아 가지고 문장구조를 할 수 없어요. 전부 다 평등이에요. 유(You), 유!

그러니까 통일교회의 말이 제일 어려워요. 질서적인 상?중?하를 통해서 관계를 맺어 가지고 통하는 거예요. 부사 형용사를 한 문장에서 쓰는 데도 횡적으로 종적으로 도로 더블이 돼 있기 때문에 그걸 소화하려면 머리 구조의 뇌수가 많이 작동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뇌수 세포를 많이 운동시켰기 때문에 머리가 좋아요. 그래서 한국 사람을 못 당해요.

소니 같은 것도 한국한테 다 빼앗겼지요? 과학세계도 그래요. 미국의 스페이스 엔지니어링(Space Engineering; 우주공학) 세계에서 권위 있는 사람들이 한국 사람이에요. 여러분은 다 모르지요. 통일교회 패들이 다 들어가 있어요.

생이지지(生而知之)

그런 얘기는 할 시간이 없지만 말이에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손 안 댄 데가 없다구요. 자, 몇 사람만 더하자!

『) 사키사카 이투로 ~,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자, 일본 공산당과 대립한 노농파(勞農派)』

일본 놈이로구만.「일본 공산주의 사상가입니다.」일본 사람이에요, 일본 놈이에요? (웃음) 사람이 하나도 없다구요. 그래서 한국 사람은 말하기를, 일본 놈, 미국 놈, 중국 놈, 소련 놈 그래요. 소련 사람이라고 얘기 안 해요, 한국 사람들은. 여러분도 일본 놈이라고 그러지요? ‘일본 사람’이 빨리 나와요, ‘일본 놈’이 빨리 나와요? (웃음)

습관이 돼 있어요. 그마만큼 우수한 민족이에요. 한국의 전통을 보게 되면 종손을 존중시하는 거예요. 할아버지 될 수 있는 종조부도 종손 될 수 있는 손자를 모셔야 돼요. 시조를 종손이 모셔야 되기 때문에 할아버지가 시중해 줘야 된다구요. 아버지도 그렇고 말이에요. 종손을 존중시해요.

그러한 사상이 역사에 없는 건데 그건 하늘나라의 법이에요. 조상 숭배하는 것도 그래요. 앞으로 이상시대에는 조상을 누구보다도 숭배해야 돼요. 조상이 하나님 아니에요? 하나님의 직속 사랑과 생명과 핏줄을 이어받은 그 자체인데 말이에요.

한국 민족은 우수한 민족이기 때문에 앞으로 여기에서…. 해방 후 지금 년째이지요? 년을 지내 가지고 년이 되면 천재적인 인물들이 많이 나와요. 못 당해요. 그런 것을 선생님은 환하게 알고 ‘세상아, 어디 반대해 봐! 이놈의 자식들!’ 그래요. 얼마나 허리를 펴 가지고 큰소리하나 보자 이거예요.

통일교회의 축복받은 사람은 천재적인 소질이 다 있어요. 미국에서도 유명해요. 같은 공립학교에 들어가서 공부하는데도 어쩌면 통일교인의 자녀들은 공부를 잘 하느냐 이거예요. 공부를 잘 하나? 천운을 타고 나왔기 때문에 공부를 하는 것도, ―생이지지(生而知之) 학이지지(學而知之)라는 말이 있잖아요?― 나면서 알아요.

선생님도 이거 전부 다 배워 가지고 아나? 때가 되면 알지요. 이런 것도 년 전에 말했던 것이 지금 드러나고 있어요. 세상 사람이 영계를 동원해 가지고 세상 처리, 천상 처리를 하여 정비한다고 얘기한 거예요. 그것을 세상은 미친 사람의 말로 알았지만 이제는 그런 때가 왔어요. 인터넷이 나와 가지고 이메일을 통해 가지고, 일일생활권 내에 세계와 의논하고 옳고 그름을 판정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와 있다는 거예요.

년 전에 그런 얘기를 한다고 똑똑한 잘난 미남자가 범일동에 산다고 구경하러 왔던 간나들! 똑똑한 미남자라니까 말이에요. 이화대학 교수 하던 사람 중에 혼자 와 있으니까 자기 상대가 되면 좋겠다고 찾아왔던 간나들도 많아요. 그런 간나는 쫓아 버리지요. ‘이 쌍년 같으니라구! 사내 녀석하고 얼마나 놀아난 년이 뭘 하려고 왔어?’ 해서 쫓아 버렸어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여러분 젊은 놈들을 상대 맺어 주는 것도 벌써 알아요. 팔자가 어떻고 어떻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명학이라고 유명한 관상가가 있어요. 자기가 내 생일을 알아 가지고 신(新)문공자(文孔子)라고 해 가지고 자기가 안 만나면 큰일난다고 ‘제발, 사람 살려 주소!’ 해서 내가 만난 거예요.

그때 축복해 줄 때예요. 문 선생은 몇 사람을 축복해 주느냐 이거예요. 자기는 한 사람 짝패를 맺으려면 한 달 걸린다는 거예요. 나는 그때 축복해 줄 때 하루에 명까지 하고 갔다구요. ‘아이구!’ 그 사람들의 사진을 보고 얘기하는데, 이 사람은 이렇고 이런데 어떻게 이렇게 맞추었느냐 이거예요. 자기가 그런 걸 알 게 뭐야? 알겠어요?

선생님이 짝패 맺어 주어서 축복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내리고, 그 가외로 결혼한 사람 손 들어 봐요. 하나도 없네. 그렇기 때문에 싫다고 한 녀석들은 두고 보라는 거예요. 다 좋지를 않아요.

선생님이 어떻게 택하느냐 이거예요. 수천 명이 있는 사람 가운데서 상대를 찾아내야 돼요. 보이지 않는 저 끝에 있는 섬나라 사람과 러시아의 촌사람이 축복받는다면 그걸 찾아가는 거예요. 어떻게? 발이 찾아가요.년 전에야 내가 그걸 가르쳐 줬어요. 손이 가다가 딱 서요. 눈이 가다가 서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그렇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을 잘 맺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축복해 줘 가지고 나빠요, 좋아요?「좋습니다.」안 좋다면 더 나쁠 것이 그렇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죽을 수 있는 신세, 망해 병신 될 수 있는 신세인데 그만한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무엇을 먹든 무엇을 하든 고맙고 감사하게 지내야 천운이 메워 주는 거예요. 밤이 지나가고 낮이 찾아온다 그 말이에요. 알싸, 모를싸?「알싸!」

절약과 절제의 전통을 세웠다

내가 누구보다도 공산주의 사상을 잘 아는 사람이에요. 내가 고르바초프를 만나 가지고 레닌 동상을 떼고 마르크스 동상을 내리라고 했어요. ‘왜 그러냐?’ 해서 설득해 가지고 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소련을…. 고르바초프가 그걸 얘기한 거예요. 공산당을 망하게 한 것은 자기가 아니고 레버런 문이라는 거예요. 왜 그러냐? 마르크스, 레닌의 동상을 내린 것은 문 총재의 말 때문에 했다는 거예요. 자기도 회의 때 그런 말을 남긴 거예요.

또 사실 이북에서도 그래요. 김일성의 뭐 주체사상? 인간적인 그런 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신을 모르고 어디 가서 주체사상이에요? 앞으로대만, 김일성하고 김정일…. 김정일의 아들딸이 있나? 나는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구요.대면 다 끝나요. 그 이상 못 넘어가요. 못 넘어가게 내가 금을 그어 버릴 거라구요. 지금도 내가 무슨 명령을 했는지 모르지요? 사람이 가 있어요. 이번 일 대회에 대한 자료가 필요하면 내가 주겠다는 거예요. ‘읽어 보라구. 네 아비로부터 전부 다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봐라.’ 이거예요.

벼락이 떨어져요, 그 세계에. 기독교에 벼락이 떨어져요. 무슨 장로교 감리교가 뭐예요? 다 차 버려요. 내 눈앞에 그것 필요 없어요. 교회가 기독교면 기독교 하나지, 교파가 왜 그렇게 많아요? 도적놈의 새끼들! 유교도 마찬가지예요. 하나예요. 그래서 초종교예요. 부모의 후계자가 있는 거예요. 메시아 중에 왕초가 있어요. 그걸 다 영계에서는 알아요. 우리 통일원리만 듣게 되면 다 가르쳐 주게 돼 있어요.

모든 성인 현철들은 한 곳으로 가야 될 주류가 이미 결정돼 있어요. 목적도 하나의 나라예요. 하나의 문화세계예요. 하나님의 나라가 두 나라가 있을 수 있어요? 하나님의 사랑이 둘이 있을 수 있어요? 하늘나라의 조상이 둘이 있을 수 있어요? 없잖아요?

그게 누군지 모르지요. 사람은 전부 다 같은 거예요. 여러분하고 선생님하고 다른 것이 뭐 있어요? 여러분보다 좋은 것을 입고 날라리 패같이 선생님이 그러지를 않아요. 중 이하의 생각을 하고 언제든지 한 가지 부족하게 입는 거예요. 넥타이도 안 매고, 들어오면 양말을 벗고 살아요.

호화스러운 호텔에 들어가더라도 타월이 많지만 아무 타월을 안 써요. 보통 수건 같은 것을 써요. 왜? 수십년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역사를 알게 되면 그게 드러나게 돼 있어요. 따라가야 된다구요. 2백 명이 한 사람씩만 살려 주면 2천만이 죽는 것을 다 살려 줄 수 있어요. 그러니 절약과 절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수십년 동안 전통을 그렇게 세웠어요.

변소에서 휴지 쓰는 것을 보면 한 발씩 쓰는 거예요. 내가 보면 ‘이 자식아, 네가 그럴 수 있어?’ 하는 거예요. 절제를 해야 돼요. 절약해야 돼요. 자기가 타고날 때 아무리 잘살게 타고났더라도 자기 타고난 분량의 소모를 시켜서는 안 된다구요. 남겨 놓아야 된다구요. 그 몇백 배, 몇천 배를 후손에게 하늘이 장사 밑천으로 해서 보태 준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내가 링컨 리무진을 타고 다니고 미국에서 어디 가든지 나를 환영하는 거예요. 식당에 가면 식당도 환영하고 그래요. 어떤 데 가게 되면 돈을 안 받겠다고 하지만 거기에 안 가요. 어디 가든지 맥도널드 햄버거집에 가는 거예요. ‘맥도널드’ 한번 해봐요. 해보라구요.「맥도널드!」일본 사람! 한번 ‘맥도널드’ 한번 해봐요. 마구도나루도(マクドナルド)! (웃음) 누가 그걸 알아요? 맥도널드라고 발음해야 돼요.

그러니까 모르지요. 링컨 리무진을 타고 맥도널드 집에 오니까 형사들이 조사를 해요. 어디서 도적질하다가 빨리 도망가기 위해서 먹는다고, 제일 빠른 것이 패스트푸드니까 먹고 도망간다고 해서 조사해요. 그걸 알고 나서는…. 그것이 소문이 나서 맥도널드 햄버거집에 링컨 리무진을 타고 레버런 문이 가니까 절대 실례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거예요. 왜 웃어요? 내가 한국 사람한테 반대를 받았지만 어디 가든지 존경받고 살아 왔어요. 알겠나? 이 쌍 간나들!

훌륭한 분의 아들딸이라는 간나 자식들이 철부지하면 안 돼

통일교회에 들어온 지 얼마나 됐다고 ‘선생님, 선생님!’ 해요? 그렇게 싸구려 선생님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대통령들이 줄을 달아 가지고 만나겠다고 해도 내가 안 만나요. 알겠나?「예!」

하늘나라의 위신과 체면이 있다구요. 거지나 불쌍한 사람은 사랑으로써 품어 줄 수 있지만, 교만한 자식은 품어 줄 수 없어요. 발길로 차 버리는 거예요. 그런 싸움을 했기 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어요. 그 나라에 갔으면 그 나라의 대통령을 즉각 봐 가지고 ‘그놈의 자식, 나라를 망친다!’ 하고 욕을 해 버려요. 미국 같은 데는 목사가 특권이 뭐냐? 아무리 정치하는 사람을 죽이라고 해도, 백정 놈이라고 해도 법에 걸리지 않아요.

카터 대통령 모가지를 쳐 버린 사람이 누구예요? 이놈의 자식, 살아 남아 가지고 북한으로 돌아다니고 무슨 구제하고 봉사하러 다닌다고…. 그 자식이 선생님을 정적이라고 해서 개국에 특별 명령을 해 가지고 통일교회 교인들을 처단하라고 한 거예요. 그런 것을 감옥에 들어가서 내가 다 끊어 버렸어요. 그런 싸움을, 보이지 않는 싸움을 하고 있어요.

독일, 불란서, 영국 같은 선진국가, 미국까지도 법정투쟁을 안 한 데가 없어요. 결국은 내가 잘못한 게 있나? 공산당이 만든 거짓말을 가지고 누더기 보따리를 씌운 거예요. 미국도 전부 다 조사해 보니 몰려서 삼각지대 코너에 걸려 가지고 갈 데가 없어요. 그러니까 영국이라든가 미국 정부가 공문을 내 가지고 문 총재는 잘못이 없다고 한 거예요. 국무장관이 공문을 내 가지고 그런 거예요. 그걸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노(No) 하겠나?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이 노 하겠나? 그들이 다 보고해 줘요.

지금 선생님이 말하는 얘기는개 정보처에서 녹음하고 있어요. 선생님 음성의 주파수를 맞추어서 대번에개 정보처에 기록이 돼요. 그러면 그것을 분 내에 번역을 해 가지고 위에 올리는 거예요. 세상에 문 총재가 하는 것을 모르는 게 없다구요. 그놈의 미국은 망한다고 하고 별의별 얘기를 다 해도, 저 양반은 그런 얘기를 안 하면 병이 나서 빨리 죽는다고 본다구요. 알겠어요? 변명할 도리가 없지요. 몇 해 지나고 보면 실제로 다 그렇게 되거든. 그렇게 됐거든.

지금 내가 워싱턴에 가게 되면 ‘그분이 돌아왔다.’ 해서 긴장하는 거예요. 무슨 말씀을 했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예.」또 언론계에서 최고의 왕좌에 올라왔어요. 유 피 아이(UPI) 통신사까지 인수했기 때문에 언론세계에서는 꼼짝달싹 못하게 문 총재 수하에 딱 들어왔어요. 영국에서 1만 명 이상 집회하는 가운데 거기에 왕초로 모시기 위한 선언까지 했다는 것을 세상이 알아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미국의 계장급까지 조사해서 몇 년 후에 과장이 될 것이고 대통령으로 길러낼 수 있다는 그것까지 기록하는 거예요. 제일 무서워하는 거예요. 정부의 최고 비밀을 먼저 아는 사람이 문 총재예요. 에프 비 아이(FBI), 시 아이 에이(CIA) 국장보다 3주일 전에 벌써 알아요. 대통령의 비밀을 문 총재가 아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똑똑히 알라구요. 그런 훌륭한 분이라는 것을 알고, 그분의 아들딸이라는 간나 자식들이 철부지하면 안 돼요. 상식적으로 자기가 설 수 있는 체면의 인격이 어때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한국 사람이 알기를 문 선생을 우습게 알았지요. 동네의 개만큼으로 안 알아요. 그래, 해보라구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세계적 문제를 일으키고 수습할 수 있는 게 선생님

기독교의 예수님을 중심삼고 수제자부터 0명으로부터 공산권의 0명을 불러모아 가지고 교육한 세미나의 보고인데, 부정할 도리가 있어요? 도서관에 그런 기록이 있고 박물관에 그런 비품이 있는데 말이에요. 이제는 그들이 나타나 가지고 아무 박물관에 가서 이것을 치워 버리라고 하는 거예요. 이것보다도 문 총재의 말씀을 중요시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할 거예요? 하겠나, 안 하겠나? 자기 책자가 아무 도서관에 있는데 불살라 버리라는 거예요. 가만히 두어둬도 영계가 처리하는 거예요. 그런데도 공산당이 남아 있어요? 그런데도 교파 싸움을 해요?

초종교라는 것은 세상에 없는 법이에요. 초국가라는 것은 세상에 없는 법이에요. 초엔지오(NGO)예요. 엔 지 오(NGO) 연합대회를 통해서 왕고(WANGO; 세계엔지오연합)를 만든 거예요. 그거 한번 연구해 봐요. 그것을 다 선생님이 지시한 거예요. 유엔에 문제가 돼 가지고 유엔에서 축복하는 데 반대한 거예요. 미국 정부가 약속을 안 지켰기 때문에 문제가 돼 있어요. 한다고 해놓고 흘러갈 줄 알았어?

세계적 문제를 일으키고 세계적 문제를 수습할 수 있는 게 나예요. 문제를 일으켰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없이 했다가는 도적놈이지요. 쫓겨나지요. 안 그래요? 개인적으로 세계인이 합해 가지고 반대했고, 가정적으로 반대했고, 종족적으로, 민족적으로, 국가적으로, 전부 다 반대했지만 다 무릎을 꿇었어요. 알겠나?「예.」그것을 가르침 받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게 유명한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예.」

얼굴이 유명하게 생겼어요? 여러분과 다른 게 뭐 있어요? 이제는 할아버지가 돼 가지고 큰소리하고 있어요. 할아버지니까 큰소리를 하지요. 이 쌍놈의 간나들! 말을 안 들으면 아예 후려갈기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와요. 명령해 가지고 후려갈겨요. 죽기 전까지 해서 천국 갈 수 있는 표를 끊어 주는 거예요. 맞겠나, 안 맞겠나? 탕감해서 몇천년 몇만년 걸려도 안 돼요.

하나님도 그래요. 선생님을 얼마나 훈련시키는지 모르지요? 백 번 죽을 자리에 가서도 살겠다는 생각을 안 한 사람이에요. ‘벌써 죽어야 할 사람이 살아 있습니다. 미련 없습니다.’ 하며 살았지요. 그래서 내가 무엇을 무서워하지 않아요.

문 총재 암살 계획을 했던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 본부의 두 책임자가 나를 안내했어요. 모스크바에서 안내해 가지고 사이렌을 불면서 다닌 거예요. 그 사람이 하는 말이, 세상에 이렇게 얄궂은 세상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우리들이 그런 사람인데 문 총재를 왕 중의 왕으로 모실 수 있는 이러한 사실이 있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세상은 믿을 수 없다고 한 말을 들었어요.

그래서 내가 모스크바를 떠날 때 고르바초프 대통령이 문교부 장관을 보낸 거예요. ‘분만 시간 주소.’ 그래요. 떠나기 직전에 와서 말이에요. ‘왜 그러냐?’ 하니까 저 꼭대기에서 통일원리를 케이 지 비(KGB)가년 동안 연구했다는 거예요. 연구해 보니 이 사상을 당할 사상이 없다는 거예요. ‘이미 그때서부터 소련은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 소련 망하라고 한 공산주의 타도 선두에 선 챔피언 당신이 소련이 망한 다음에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없다면 당신도 악한 사람입니다.’ 맞는 말이에요. ‘방안이 뭐요?’ 해서 문 총재 사상을 따라가라고 한 거예요. 그게 믿어지지 않는다면 영계를 통해서 물어 봐라 이거예요. 영계에 간 장(長)들이 다 보고해 줘요. 선생님이 거짓말을 해요?

본이 있어야 전통을 세워

알겠나? 남자 녀석들! 대학의 교수 짜박지들이 모여 앉았구만. 대통령을 기합 주고 노벨상 수상자를 모아다가 기합 준 사람이라구요. 자기들이 영계를 모르잖아요? ‘이 자식, 너는 이런 놀음을 해먹던 녀석이 아니야? 이 자식아, 큰소리 말라! 그래, 안 그래?’ ‘예.’ 그런 뭐가 있다구요. 그런 것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같이 있는 거예요. 모르는 사람 같은 입장에서 가르쳐 주어서 지도하는 것이 영원히 자연굴복시킬 수 있는 길이기 때문에 그렇게 살고 있어요.

이번에도 김 대통령을 만나 가지고 당신이 대통령 되어서 뭘 하겠느냐 이거예요. 또 대통령을 하려다가 울었다는 소식까지 내가 듣고 있는데, 누구를 만나 가지고. ‘내 말대로 교육해라. 내가 교육해 줄게.’ 대통령 앞에 누가 그런 얘기를 할 거예요? 어림도 없지요. 여러분도 그래요. 학교면 학교에 가서, 졸업생이 모교에 가서 학생들을 교육해야 돼요. 내 말을 들어라 이거예요. 그런 배포가 있어야 돼요. 알겠나?「예.」그럴 수 있는 여자가 되었으면 당당하지요.

우리 여자순결대학을 만들었어요. 너희들은 이제 축복 못 한다 이거예요. 지금까지 졸업생 가운데 다섯 명이 했다는 거예요. 다섯 명 이외에는 이제부터 못 해요. 선생님이 축복해 준다 이거예요. 왜? 대통령의 아들딸, 난다긴다하는 사람도 문 총재가 결혼해 준다고 하면 다 원하게 돼 있다구요. 미남자면 미남 이상의 왕초 미인, 부잣집 딸 부잣집 아들, 며느리 되고 사위 될 수 있는 거예요.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안 하면 내가 그 부자들 이상 해줄 수 있어요. 알겠나?

통일교회 패들이 공장을 하면서 몇천만 달러를 선생님에게 도와 달라고 하는 거예요. 이건 낮이나 밤이고 인사도 않고 와서 그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선생님이 돈 한푼 없지만 돈이 필요하면 만들어요. 그렇다고 여자들을 잡아다가 팔아먹지 않아요. (웃음) 뚜쟁이 노릇을 해서 팔아먹지 않는다는 거예요. 돈이 필요한 것을 얘기하면 안 낼 수 없어요. 영계에서 명령해 가지고 선생님의 이름, 날짜, 주소까지 알아 가지고 세상에 없는 사람들이 돈을 보내 오는 것을 알아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알고 선생님이 돈 내라면 내겠나, 안 내겠나? ‘모르는 사람이 돈을 부쳐 줘 가지고 일을 돕고 있는데, 이 간나 자식들, 아는 녀석들, 대가리가 정상적으로 돼 가지고 할 거야, 안 할 거야?’ ‘합니다.’ ‘너 저금통장에 얼마 있잖아? 숨겨진 돈이 얼마 있잖아?’ 그래도 안 내요?

상식에 맞지 않는 얘기를 하는 것 같지만 상식적이에요. 지금까지 얼마나 감옥에 들어가서 죽을 사지에 들어갔지만 그 자리에서 살길을 아는 사람이에요. 암만 해보라는 거예요. 내가 갈 길을 다 알아요. 남들은 죽고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자살하고 그러지만 자살을 왜 해요? 모르니까 자살하지요. 알겠어요?「예.」하나님의 아들딸로서 권위 있는 체면을 당당하게 세우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감옥을 거치고 나오니까 ‘옥중의 성자’라는 책까지 발간한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런 것을 얘기하면 임자네들은 얼굴을 못 들어요. 젊은 놈들, 허송 세월 보내지 마! 청춘 세월은 한 번밖에 없어요. 나는 탕감의 세월로써 소모해 버렸어요. 그걸 분하게 안 여겨요. 몇천만의 젊은이들이 탕감의 세계에서 부활해 나온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나?「예.」

본이 있어야 전통을 세우지요. 문 총재가 부려먹기 위해서 있는 게 아니라구요. 자기들을 위해서 내가 희생하고 다리를 놓고 올라갈 수 있는 줄을 달아 놓고 있어요. 함정에 빠졌더라도 올라가서 줄을 타고 가야 돼요. 사다리를 만들 줄도 알아야 돼요.

이래 가지고 천신만고해서 지옥에 있는 사람까지도 천국에 갈 수 있는 길을 다 열어 가지고 해방을 해줄 수 있는 위치를 갖고 있기 때문에, 지옥에 가서 끌어내도 사탄이 반대 못 해요. ‘이 자식, 너 개인시대에 지고, 가정시대 종족시대…단계에서 졌어, 안 졌어? 진 녀석이 뭐 이러고 저러고 해?’ 해서 지옥문을 제껴 가지고 내가 필요할 수 있는 훈련을 시키기 위해서 내놓으라면 내놓게 돼 있어요. 알겠나?「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하나님도 문 총재가 원하면 지옥에서도 부르는 거예요. 교육에 참석시켜야 할 사람이 필요하면 하나님의 명령으로써, 지상 참부모의 이름 대신 하나님이 해서 모아 가지고박4일 세미나를 하는 거예요. 4박5일이 아니에요.박4일을 하게 되면 전부 다 들어와서 ‘영계의 실상’을…. 영계에서도 영계의 사실을 몰라요. 양심을 갖고 살던 사람은 딱 지상에서 살던 그냥 그대로 환경이 달라질 뿐이에요. 모른다구요. 몇십년 가도 몰라요. 딴 나라에 와서 사는 줄 알지요. 그렇지만 죽은 조상들이 와 가지고 만나다 보니 ‘아하! 영계, 딴 나라 세계에 있구나.’ 하고 아는 거예요.

그걸 영계에서도 몰라요. 여기서 모르고 가면 모르는 거예요. 교육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여기서 알 수 있는 내용이 확실한 것이니, 천상세계의 사실이기 때문에, 그것을 두 세계가 공인한 입장에서 문 총재의 뒤를 따라가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지 않았어요? 그게 구세주요, 참부모의 업이에요, 업! 책임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통일교회는 중심존재로 책임져야 돼요. 통일교회가 무슨 교파가 아니에요. 세계를 살리기 위한 놀음을 하는 거예요. 중심존재 문 총재는 책임을 져야 돼요. 그래서 공산당까지도 자기들을 살려 주는 참부모가 왔다고 하고, 문 총재는 지옥 가는 사람도 살려 주는 아버지이고 메시아다 하는 거기에는 이의가 없어요.

문 총재가 영계에서 얼마나 유명한지 알아요? 저 지옥 밑창에까지 가서 이제 제일 꼭대기에 올라와 있다구요. 그걸 돈 주고 할 수 있어요? 나라 팔아 가지고도 안 되고, 지구성 팔아 가지고도 안 돼요. 그런 보물을 갖고 있는데 자기 배통을 중심삼고 살면 되겠어요? 똥바가지밖에 배통에 든 게 없잖아요?

몸뚱이 가지고 영계와 지상을 수습해야 돼요. 하나님의 계시를 안 받고 말이에요. 다 아는데 배우긴 뭘 배워요? 알기는 뭘 알아요? 알겠어요?「예.」그러니까 훈독회에 절대 참석해야 돼요. 절대 명령이에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몇 사람 것이 왔나?「마르크스에서부터 왔습니다.」마르크스부터 읽자구. 마르크스, 레닌, 스탈린, 모택동, 등소평 그것만 해. 그러면 다 됐지요?「예.」공산세계의 중심존재들이 선생님한테 ‘비나이다, 비나이다. 문 총재, 천년만년 한을 풀어 주소. 인류를 통일해 주소.’ 하는데, 이들을 동원해서….

그럴 수 있는 영계에 있는 저 사람들을 여러분은 안 믿지요?「믿습니다.」믿기는 뭘 믿어요? 믿을 수 없는 놀음이니 절대신앙이라는 말이 필요해요. 사랑한다고 해도 믿을 수 없으니 절대사랑하라고 하는 거예요. 절대복종이라는 것은 자기 의식적 개념이 없어요. 관념이 없다구요. 텅 비었어요. 비었어도 원하는 것이 없어요. 복종이라는 것은 자기 생각대로 하는 것을 넘어서 무엇이든지 그 주체가 원하는 대로 하는 거예요. 절대복종이에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그것이 하나님이 이 세계를 창조한 출발점이에요. 하나님 자신도 절대신앙했어요. 절대신앙을 가져서 지었기 때문에 절대사랑의 속성을 이룰 수 있어요. 알겠어요? 절대사랑의 속성은 절대 위하는 논리라는 거예요.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있는 힘을 다 투입하는 거예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사랑의 속도가 제일 빨라

하와이에는 마우나 케아 산이 있어요. 해저 6천 미터에서 솟아난 섬이에요. 그 물 위에 나온 것이 4천2백 미터예요. 히말라야산맥에서 제일 높은 에베레스트산이 8천8백 미터인데, 이것은 합하면 1만 미터가 넘어요. 제일 높은 산이에요. 거기에 세계적인 천문대가 있는데, 일본의 스바루(Subaru)천문대가 있어요. 그 천문대가 얼마만한 거리에 있는 것을 캐치하느냐 하면 1억 광년이에요. 광년이라는 것이 뭐냐? 태양 빛이 1초 동안에억 미터를 가요.억 미터는 지구를 일곱 바퀴 돌 수 있는 거리예요. 그렇게 빠른 것이 1년 걸려 가는 거리를 천문학에서는 단위를 만들었는데 1광년이라고 해요. 1광년이 1억 개가 있는 거리를 측정하는 거예요.

그러면 지구의 연령은 몇 년이냐 하면 억년이라고 하는데 나는 억년까지 보는 거예요. 억년과 1억년은 몇 배 차이예요?「3분의 1입니다.」3분의 1의 차이라면 저쪽에서 지구성에 빛이 발해 가지고 아직까지분의 1밖에 못 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말이 그말이에요. 그러니까 몇천만년은 생각도 안 하지요. 태양은 지구보다 0만 배 큰 거예요. 콩알만하다면 이 빌딩보다도 더 크다구요. 요즘에 그런 세계를 측정할 수 있는 촬영법이 있는 거예요. 우리 연구소에서 그걸 하고 있어요. 금성이면 금성, 해왕성이면 해왕성을 촬영하는 거예요. 년 전부터 촬영하는 것을 발표하고 있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우물 안의 개구리 모양으로 한국 사람이 제일이라고 그런 말을 할 단계는 지나갔어요. 우주가 이렇게 큰데 한국만 들어가겠어요? 모래알만도, 먼지 알만도 못한 거예요. 거기에 중심인물이라는 것이 하나님 대신 아들딸을 중심삼고 이 대우주는 얼마나…. 가려면 1억 광년이면, 사람이 날아갈 수 있다면 날아갈 수 있어요? 하나님이 측정하는 거리를 왕래할 수 있는데 순식간에 왕래하겠나, 몇천년 걸리겠나?「순식간에 왕래합니다.」순식간이에요, 순식간. 1억 광년 걸리는 별나라가 있더라도 갔다 온 사람은 순식간에 갔다 오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래, 사랑의 속도가 제일 빠른 거예요. 세상에도 그렇잖아요? 사랑하는 자식이 외국에 유학을 가서 사고가 생기면 그냥 자다가도 ‘악!’ 소리와 함께 아무개 소리를 지르는 거예요. 시공을 초월할 수 있는 힘의 능력이 있다면 그것은 사랑의 힘밖에 없어요, 절대사랑! 사랑만이 위대한 것을 아는 그 무대는 우리가 가서 살아 가지고 관리할 수 있는 무대예요.

그 세계에 금별이 있겠나, 없겠나? 다이아몬드별이 있겠나, 없겠나?「있습니다.」수천억의 수가 되는 데서 무슨 별이야 없겠나? 그것을 우리들이 마음대로 가질 수 있어요. 다이아몬드 좋다는 것, 몇 캐럿을 중심삼고 여자들이 반지 끼었다고 자랑하고 야단하지만 그게 먼지 하나만도 못한 거예요. 하늘나라 궁전의 변소간에 떨어진 똥 덩어리만도 못한 거예요. 이것 가지고 죽느니 사느니 살아요? 아이구!

태양의 몇백만 배 될 수 있는 다이아몬드를 내 것이라 생각하는데 거기에 놓고 오고 싶겠나, 살고 싶겠나? 살고 싶으면 살라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는 밥 먹을 걱정, 입을 걱정이 없어요. 생각대로 되는 거예요. 사랑의 힘을 가지고 요구하면 다 보급돼요.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어디 있으면, 천리에 있더라도 오라고 하면 재까닥 와서 같이 살 수 있는 거예요. 시공을 초월해서! 알겠어요?

알고 싶은 친구가 있어서 ‘몇 년 몇 년 친구는 나타나라. 너는 어디에 가 있느냐? 어디에 가 있느냐?’ 수소문해 가지고 수많은 친구들, 아는 사람들을 참석시키고 ‘너희 족속도 해방해 주겠다.’ 하면 전부 다 기어 올라온다구요. 지옥 문전에서 부르면 모이게 돼 있어요. 딱 딱 딱 짚어 줘 가지고 인(印)만 쳐 주고 ‘어디로 모여!’ 하는 거예요. ‘왜 모여?’ ‘교육해 가지고 다른 나라로 데리고 갈게.’ 자기가 살던 곳보다도 좋은 나라지, 나쁜 나라에 안 데려가는 것 아니에요? 꿈같은 얘기인데 사실이라구요.

거짓 부모가 했으니 시정할 수 있는 것은 참부모 외에는 몰라

역사시대의 성현들을 불러 가지고 일시킨 사람이 있어요? 어느 대왕마마가? 그런 선생이 어디 있었어요? 그런 부모가 어디 있었어요? 없었어요. 참부모는 그게 가능한 거예요. 거짓 부모가, 아담 해와가 했으니 그걸 시정할 수 있는 것은 참부모 외에는 몰라요. 하나님이 알더라도 명령을 못 해요. 선생님은 하나님이 명령 못 하더라도 아니까 혁명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영계를 깨끗이 정비하는 거예요.

요즘에 얼마나 바쁜지 몰라요. 선생님이 오래 안 가서 영계에 갈 때에 지옥과 낙원을 철폐하는 거예요. 정비하느라 바빠요. 지상은 어떻게 되겠나? 지상에 이런 누더기 판을 남겨 놓고 가야 되겠나? 남겨 놓고 가더라도 선포하는 거예요. ‘이것을 정비해라. 이렇게 되는 것이다.’ 얘기를 하고 가야 세상에 있어 가지고 할 것을 하고 갔다는 그런 인정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믿지 못했지요. 학교에 출석해서 낙제하라고 누가 가르쳐 줬나? 가르쳐 줬는데 점수를 못 따면 낙제하는 거지요. 몇 년을 답보해 가지고 기다려야지요.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가더라도 책임추궁을 하고 간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공산당이 필요해요. 철학자들이 필요해요. 다 필요해요. 소크라테스를 중심삼고 0명, 천하의 철학자 대표들을 빼라는 거예요. 빼 가지고 교육받는 사람들이 통일적인 입장에서 문 총재의 신세를 져야 되겠다고 할 수 있느냐 없느냐 이거예요.

전부 다 불러 가지고 자기 조상들이 했는데 안 들어요? 안 들을 수 없다는 거예요. 부정할 도리가 없는 거예요. 역사적인 명사, 문화 창조의 역사적인 공신들의 유물들이 박물관 도서관에 빠지지 않고 다 있는데, 그것을 부정할 수 없으니 따라가야 돼요. 알겠나?「예.」

그러니 발표한 것을 반대할 무엇이 없어요.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무시할 수 있어요? 유교인들이 공자를 무시할 수 있어요? 공자까지 축복해 주고, 예수까지 축복해 주었어요.

옛날에 그랬잖아요? 4대 성인들이 문 총재의 제자라고 했다고 얼마나 떠들었어요? 호메이니 같은 녀석은 ‘아이구, 우리의 위대한 성인 마호메트를 자기 제자라고 한 악달이다!’ 그래서 사형선고를 한다고 하더니 자기 혼자 자빠져 가지고 배밀이하면서 ‘아이구, 살려 주소.’ 하는 거예요. 그 신세가 될 줄 누가 알았겠나? 함부로 그러다가는 법에 걸리게 돼요. 그렇잖아요? 국회의원을 무시하고 대통령을 무시하면 법에 다 걸리게 돼 있어요.

그래서 문 총재가 성인으로부터 꼭대기에 서 가지고 하나님 대신 명령할 수 있는 자리에 드러난 것이 이미 사실이에요. 그걸 부정할 자가 없으니까 믿으라구요. 안 믿겠으면 믿어 보라구요. 한번 믿나 안 믿나 보라구요. 약 주고 병 주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이게 협박이 아니에요.

내가 약 주고 병 주고 지금까지 해보지 못했어요. 자기 나라를 못 찾았어요. 대한민국 나라를 못 찾았어요. 나라만 찾아 보라구요. 나라를 중심삼고 헌법이 나와요. 5개국에 우리 본부가 있는데 그 나라에 가 가지고, 전두환 때 삼청교육대가 있었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그 이상 해서 한 마리도 사탄에게 보내지 않게끔 깨끗이 하늘로 꼬리표를 달아서 보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여러분이 다시 교육받아야 돼요, 박사고 무엇이고. 통일교회가 이게 통일교회가 아니에요. 알겠나?「예.」가정들도 삼시대대전환 사위기대입적 통일축복식을 해야 돼요. 거기에 다 들어가요. 그거 발표한 것이 주먹구구식이 아니에요. 이론적이에요.

하늘은 두 사람이 하나되는 것

그래서 천일국이 뭐냐? 두(二) 사람(人)이 ‘하늘 천(天)’ 자예요.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가 천일국(天一國)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요?「예.」하늘이 뭐냐? 두 사람이 하나된 거예요. 하나님도 이성성상이지요? 본성상과 본형상의 이성성상의 중화적 주체가 돼 가지고 나타나게 될 때는 남성격으로 나타나는 거예요. 총결론이에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게 함부로 된 결론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무슨 신이냐? 인격적 신이에요. 인격이라는 것은 뭐예요? 부모를 모시는 자식이 돼야 되고, 그 다음에는 자식 된 아담 해와가 커 가지고 자녀가 되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약혼시대가 돼 가지고, 그 다음에는 결혼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결혼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돼야 돼요. 하나님이 자라 나온 것과 마찬가지의 코스를 자라 나오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보이는 아담 해와를 두고 볼 때 얼마나 자극적인 기쁨을 느꼈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플러스 마이너스가 되니 그 다음에 강하게 돼 가지고 천지에 벼락이 떨어지는 거예요. 충격적인, 천지가 다 호흡이 막힐 수 있는 경지의 사랑의 기쁨을 느끼기 위해서 무형과 유형이…. 더운 물과 찬 물이 만나면 폭발하지요? 그거 알아요? 펄펄 끓는 데에 얼음을 넣으면 폭발해요. 그와 마찬가지로 세상을 창조한 것을 그런 사랑을 느끼려고 한 거예요. 그래서 아담 해와를 지었다는 거예요. 그것이 전부 다 주먹구구식이 아니에요. 이론적이에요. 이론에 맞아야 돼요. 알겠나?「예.」

그러니 과학자든 누구든 초종교예요. 초국가예요. 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예요. 엔지오(NGO), 이놈의 자식들! 오만가지 것들이 서로 잘났다고 냄새 피우고 다니는데 아니에요. 두 달 동안에 0개국에0명씩 그 나라의 대표를 빼 가지고 교육 다 했어요. 그래서 엔지오(NGO)를 중심삼고 본부를 만들고 왕고(WANGO; 세계엔지오연합)를 만든 거예요. 월드 어소시에이션 오브 논 거번먼트 오거나이제이션(World Association of NonGovernment Organization)이에요, 왕고(WANGO)! 자, 이젠 몇 사람만 더 읽고 그만두자.

참부모는 참부모로서 해야 할 책임을 다 해야

『1) 마르크스(Karl Marx) ~』

태어난 날도 부정할까 봐 다 밝힌 거예요. 그거 자기가 밝히는 거예요. 자기 제자들이 반대 못 하게 밝힌 거라구요. 뭘 해먹었다는 것이 역사적 사실이니 반대하면 모가지가 재까닥 걸려 버려요. 자!

『독일 라인지방의 트리에르에서 유대교 가정에서 출생, 마르크시즘 정초.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로 존재한다―

마르크스가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은 만 인류의 부모이신 것을 증거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함께 하였다.』

기가 차지요. 기가 차요. 마르크스가 영계에 가서 ‘영계의 실상’이, 자기는 꿈에도 생각지 않은 것이 사실이니까 비장하고 원통한 마음을 가지고 나타나서 통고하는 선포문이에요, 이게. 자, 읽어. 잘 들어 보라구요.

『……이상헌 선생의 하나님주의 강의를 차근히 들을 때 나는 나의 사상적 패러다임이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함을 실감하였다. 한편으로 나는 자존심이 무척 상했다. 나는 하나님주의를 들을 때 꿈속에 있는 줄 알았는데 분명히 꿈은 아님을 알았다. 그때 한 줄기 빛이 나의 가슴에 총알처럼 뜨겁게 들어왔다. 나는 그 빛과 함께 공중을 한 바퀴 선회한 후 비참한 현장을 내려다보게 되었다. 그곳은 소위 지옥인 것 같다. “여기를 보라. 불쌍한 하나님의 자식들이 이곳에서 저토록 신음하고 있지 않는가. 구출하라, 그리고 너는 책임져라. 하나님은 전인류의 부모이니라.”라는 음성이 들려 왔다.』

그래, 책임자는 책임져야 돼요. 참부모가 이런 일을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지옥과 낙원과 천상에 막힌 것을 다 헐어 버려야 돼요. 교육자 모양으로 영계의 교육을 중심삼고 흥진 군이 백일 교육을 해서 축복을 해줘 가지고 가정적 일 교육까지 다 해 가지고 참부모가 영계에 들어갈 때를 기다리고 있는 거라구요.

그것 다 알고 가야 돼요. 다 알고 가면 영계의 조직이 그렇게 된 것을 전부 다 알기 때문에…. 그거 어떻게 알았느냐 하면 내 고향이기 때문에, 내 나라이기 때문에 알았다는 말이 가능해요. 그럼으로써 서슴지 않고 어디든지 가 보고 자기가 안 대로 되어 있으니 얼마나 반갑고 즐겁겠어요? 나를 위해 만들어 준 하나님의 위대한 선물이었다는 사실! 그런 마음을 느끼고 감사하고 살아야 돼요. 한을 남기고 산다는 것, 그 부끄러움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마르크스가 그런 데에 있어서는 빵점이지요. 얼굴을 들 수가 있어? 자!

『나는 비에 흠뻑 젖은 사람처럼 전신에는 땀방울로 뒤범벅이 되었다. 너무도 비참한 현장을 보았다. 나는 가슴이 메이고 아파 견딜 수 없어서 이상헌 선생에게 이러한 순간적 체험을 털어놓았다. 이상헌 선생은 “그것은 선생의 몫입니다. 잘 생각해 보십시오”라고만 했다.』

‘네가 마르크스주의를 시작했으니 따라오는 모든 자식들은 너 때문에 전부 다 갔으니 네가 그걸 해방하기 전에는 너도 해방 받지 못한다.’ 네 책임이라는 거예요. 문 총재의 책임이 그래요. 참부모는 참부모로서 해야 할 책임을 다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포하고 가야 돼요. 알겠어요?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가겠다고 결심하기 전에는 갈 길이 없어

영계가 이렇다는 사실,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초여야당! 하나 만들기 위해 교육해야 돼요. 이걸 위해서 가정당이 있어요. 교육받아야 돼요. 사랑의 교육을 집에서 받고, 국가의 교육을 학교에서 받고, 하늘나라의 교육을 교회에서 받아야 되는 거예요.

교육받는데 교육받는 텍스트북이 뭐냐 하면, 세상에 있는 무슨 종교의 경서가 아니에요. 하늘나라의 현재 구조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살고 있던 사람들이 실제 재료가 돼 가지고, 텍스트북이 아니라 표본적 사람, 모델 사람들이 나타나 가지고 ‘나를 닮아라.’ 하는 그런 교육을 하는 거예요. 교육해서 다 백 사람 천 사람 손 들고 ‘틀림없이 가겠습니다. 산이 높아도 넘을 것이고, 물이 깊다 해도 건널 것이고, 광야가 아무리 황량하고 맹수들이 기다려도 가겠습니다.’ 할 수 있어야 돼요.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가겠다고 결심하기 전에는 갈 길이 없어요. 막혀 버려요.

하나님을 몇천년 동안 녹여먹고 길을 막던 그 사탄을 이길 수 있는 자신이 되기 위해서는, 역사시대의 누구누구가 사탄을 이겼던 모든 역사를 드러내서 ‘너는 야곱에게 졌고, 모세한테 졌고, 예수에게 지지 않았느냐? 나는 그 전통 사상을 가져서 역사적인 증인으로 나타났는데 내 앞에 뭐야? 이 자식아! 물러가!’ 하면 물러가야 되는 거예요. 기독교인들이 예수 믿는다고 예수 이름으로 물러가라고 하면 물러갈 것 같아요? 지금도 하나님 앞에 예수 믿는 사람이 수두룩해도 하나님을 영어의 몸으로 구속해 가지고 해방을 못 한 기독교, 벗어날 수 없는 하나님의 신세를 누가 알아요? 알겠나?「예.」

그래서 선생님은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친히 해드린 거예요. 그게 말만이 아니에요. 그걸 표준해 가지고 수천년 한의 역사의 고비 길을 다 돌고 돌면서 전부 다 깎아 버리고, 고속도로에 방해될 수 있는 고비가 있든가 강이 있으면 다리를 놓아야 되고, 웅덩이가 있으면 메워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평지를 중심삼고 마음대로 달릴 수 있는 차가 돼야 되고, 마음대로 달릴 수 있는 고속도로가 돼야 될 것 아니에요?

자기 집에서 떠나면 서울이면 서울 정문까지 직행으로 갈 수 있는 제일 직단거리가 고속도로예요. 제일 빠른 속도로 갈 수 있는 도로를 고속도로라고 그래요. 천년 걸릴 것을 한 시간에도 갈 수 있다는 거지요. 알겠나? 그 길을 닦아 놓았는데 못 가 가지고 ‘나 못 갔습니다. 지옥 갔습니다.’ 하겠어요? 통일교회 선생님이 왔다 갔는데 지옥 갔다 할 때는 그 창피가 없어요. 그 선조들이 그들을 바라볼 때는 얼굴을 들지 못하는 거예요. 종교 책임자들, 나라 책임자들, 성인 열사들이 얼굴을 못 들어요. 그러니까 대정비운동이 벌어진다는 걸 알아야 돼요, 지상에 나타나서. 알겠나?「예.」

남자나 여자나 잘났다고 꺼떡거리지 말고, 거기에 어떻게 패스포트를 받고 어떻게 거기에 공인될 수 있는 입장권을 갖고 들어가느냐 이거예요. 월드컵도 상암?「상암 경기장입니다.」상암이에요, 상아예요?「상암!」바위 위에 있는 거 아니에요? 그게 뭐예요? 예수를 중심삼고 참부모를 모시고 되어야 될 텐데, 참부모는 빼놓고 한국 놈이 다 해먹겠다고 하지요?

4일(대 폴란드전)하고 6일, 원리 숫자예요. 사 육은 이십사(4×6=), 절기를 말해요. 또 수(대 미국전 날짜)를 중심삼고 4, 4예요. 가인 아벨이 다 들어간다구요. 그 셋이 하나돼야 돼요. 거꾸로 가면서 맨 왼쪽을 중심삼고 이기겠다고 큰소리 말라는 거예요. 이거 가운데 수를 어떻게 타고 넘어요? (대 포르투갈전)수까지 품어야 할 텐데. 선생님은 남들 박수하는데…. 우리 장(長)들이 모였었는데 이겼다고 춤을 추고 야단한 거예요. ‘이 녀석들, 다음에 무슨 고개인 줄 알아?’ 지금 제일 걱정이 미국이에요. 미국이 제2이스라엘이에요. 자, 그런 얘기는 참고로 들어요. 자!

열심히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엥겔스처럼 비참한 경지에서 고민하지 않으려면 통일원리와 통일사상을 공부하시고 지상에 계시는 문선명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시오. 이것이 엥겔스의 간절한 부탁입니다. “나를 따라야 산다.”는 문선명 선생님의 계시를 엥겔스는 체험했습니다. 지상인들이여! 그대들은 하나님을 잘 모시고 문선명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시오.』

이북의 간첩들에게 이런 교육을 하면 자백하고 자기 임무가 무엇이었다는 것, 몇십년간 기록을 남겨야 되게 되어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들이 이런 말을 거짓말이라고 할 수 있나? 거짓말이라고 했다가는 점점점점 어두움이 눈앞을 가리고 자기 자신의 힘이 전부 다 빠져나가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자!

『……3) 레닌(Uladimir Ilich Ulyanov) ~, 소련 볼셰비키 혁명의 주도자. 년 월 혁명을 주도, 인민위원회 의장으로 추대 받음』

수련 받고 나중에 늴리리 서 가지고 자기를 소개하는 거예요, 이게. 알겠어요? 따로따로가 아니에요. 한 자리에서 하나님의 명령에 집합해 가지고 교육받고 소감문을 참부모로부터 동기가 돼 있기 때문에 통고함으로 말미암아, 참부모와 결탁해 가지고 세계 공산당 해방을 위해 도와 달라고 ‘간절히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는 그 통고문이에요. 알겠어요?「예.」

공산당이 눈을 뜨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안 해보라는 거예요. 가 보라는 거예요. 이들이 몽둥이를 들고 ‘너 그 말씀 들었어, 안 들었어?’ 안 들었다고 하면 벼락이 떨어진다는 거예요. ‘이 자식들, 통일교회 교인들이 너희들에게 사기 치지 않았을 것이다.’ 문 총재는 틀림없이 금을 긋는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번 6월 일에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전세계적으로. 인공위성을 통해 가지고 전세계에 통일교회의 간판이 있는 곳은 전부 다 하는 거예요.

그 날에는 간판이 달라져요. 원래는 ‘천주평화통일가정당’인데 ‘천주’는 빼 버린 거예요. ‘천주’는 멀었어요. ‘세계평화통일가정당’이에요. 가정의 집이에요, 집. 집이라구요. ‘집 당(堂)’ 자예요. ‘오를 상(尙)’ 자 아래 ‘흙 토(土)’예요. 흙 중에 제일 왕 되는 구슬, 왕(王)에 점(?)을 치면 구슬(玉)이 되지요? 구슬같이 땅 위에 서 있는 것이 지구성이라구요. 집이 그래요, 가르치는 집! 무엇을? 부모를 가르치는 집, 선생을 가르치는 집, 왕을 가르치는 집이에요. 이게대 주체사상이에요. 그걸 확실히 알기 때문에 자기가 집에서 살 수 있고, 나라에서 살 수 있고, 세계에서 살 수 있는 거라구요. 천국에 갈 수 있다 그 말이에요. 자!

『……나 스탈린은 마음의 고통에서 해방 받을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어떤 일이라도 하겠소.』

어떤 일이라도 하겠다는 거예요, 어떤 일이라도. 알겠어요?「예.」불쌍하지요. 자!

『……이제 어두운 늪 속에서 해방되었으니 하나님을 모시며 열심히 살 것입니다. 덩사오핑 ―. 4. ―』

열심히 할 것입니다, 해봐요.「열심히 할 것입니다!」하면서 살아야 된다구요. 그냥 살면 안 돼요. 알겠어요?「예.」저나라의 프로그램을 알고 거기에 맞춰서 열심히 살아야 돼요. 너 누구야? 너 기도해. (최재순 국장 기도)

오늘 생일인 사람 있어요? 없어요? (경배) 자, 오늘 오후에는 내가 돌아갈지 몰라요. 그렇게 알고 열심히 해요.「예.」일까지 일을 마친다고?「예.」그때까지 있겠구만. 자! (박수) *

참부모와 천일국, 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

일은 만물의 날, 일은 선문피스컵 창설대회, 그 다음에 일은 여성연합개국 보고대회, 그 다음에 일은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가 있어요. 오늘 한번 전부 읽어 보자.

『이 뜻깊은 천지부모 통일안착….』아니 그것 말고! 못 들었나?「만물의 날 말씀입니까?」만물의 날부터 읽으라구.

총생축의 헌납물을 바쳐야 해방된 천국이 출발해

「년 7월 일 음력 6월 1일. 제목 ‘슬퍼하신 하나님의 심정을 상속받자’ 제2회 만물의 날 말씀입니다.」

『……그래서 복귀해야 할 책임이 있으니 천국을 아버지 앞에 드리고, 백성을 아버지 앞에 드리고, 만물을 아버지 앞에 드려야 됩니다. 이것이 드려지게 될 때 비로소 하나의 주권, 하나의 세계, 하나의 민족, 하나의 주인 앞에 주관받는 하나의 주관세계가 된다는 것입니다.』

총생축헌납물을 다 바쳐야 된다구요. 그래야 해방된 천국이 출발하는 것입니다. 자, 읽으라구.

『오늘날 이런 모든 내용의 인연을 우리는 완결해야 됩니다. 상징적인 것이나 형상적인 것이라도 반드시 이러한 조건을 구비한 기반을 세워 놓고, 여기에 참부모를 위주로 한 아버지와 자녀를 세워 놓고, 그 기반 위에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을 설정하여야 됩니다. 여기서 평면적으로 세계를 뒤덮게 될 때 비로소 그 세계가 하나의 나라요, 하나의 백성이요, 하나의 영토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해야 돼요. 만물의 날, 자녀의 날, 부모의 날, 하나님의 날을 여러분 나라들을 중심삼고 택해서, 그 조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를 향해 묶어 가지고 세계가 묶어진 것을 바로 그와 같이 천주를 위해서 봉헌해 가지고, 땅 위의 모든 일체가 하나님의 소유가 아닐 수 없고, 어디 가든지 하나님에 반발하는 것은 일체 없는 해방적 세계가 돼야 지상천국이 완결되는 것이다! 아멘이에요.

말은 쉽지만 얼마나 엄청난 놀음이에요? 그런 모든 대가를 치르고 여러분이 하나님의 축복의 자녀가 됐다는 그 영광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자!

『……여러분은 앞으로 새로운 나라에 입적해야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만물을 지은 다음에 사람을 지은 것과 마찬가지로, 만물을 먼저 입적시키고 다음에 인간이 입적되어서 하나님과 연결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 청평에서 입적한 것이 삼시대 대전환 사위기대입적 통일축복식이에요. 입적하기 위하려면 만물이 전부 다 하나님 것이 되고, 그 다음에 입적하기 위해서는 축복가정이 돼야 돼요. 만물을 잃어버렸고 가정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만물을 바쳐 가지고 하나님 것으로 만들고, 그 다음에 하나님 자신이 우리 것, 만물이 우리 것이 되는 그런 자리에 있어서 축복받으면, 축복받은 하나님의 사랑과 우리 인간의 사랑이 하나되기 때문에 천상세계와 지상세계 모든 전부가 우리 것이 되는 거예요.

그 자리에까지 돌아가야 할 운명이에요. 그것을 못 하게 되면, 여러분이 영계에 가 가지고 그러한 한계권 내에 있어 가지고 넘어야 할 많은 경계선이 여러분의 갈 길을 가로막는다는 거예요. 그걸 누가 해방시켜 주느냐? 그건 사탄의 주관권에 들어가기 때문에 이 땅 위에 재림주 참부모가 와 가지고 그 담을 헐고 해결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걸 헐기 위해서는 역사시대에 해 나오던 모든 것을 대신 부모님이 맡아 가지고 정비해서 넘어갈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그 길을 넘어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타락이 이렇게 무서운 거라구요.

그러니 이걸 몰랐는데 앎으로 말미암아 그런 마음으로써 그런 조건적인 기반으로도 넘어가기 위해 정성을 들이고 마음을 투입하고 같이 살겠다고 하는 역사적인 조건 생활권이 ―권(圈)이에요, 개인권?가정권?종족권― 있음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의 모든 담을 참부모가 헐어 준 것을 상속받아 가지고 해방의 자녀의 축복가정으로 입적 천국인화되느니라! 아멘이에요.

아담?예수?재림시대의 실패를 일대에 끝내야 했던 참부모님

만물의 날이 귀하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원래는 하나님의 날과 부모의 날과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이 하루가 돼야 됩니다. 결혼한 그 시간에 이것이 다 하루로써 끝날 것인데, 갈라져 가지고 얼마나 힘들게 됐느냐 이거예요. 구약시대 만물의 날, 신약시대 예수가 십자가상에서 피를 흘렸고, 성약시대에는 부모님이 피를 흘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도 가정이 두 조각이 났기 때문에 이혼을 하는 비참한 사실이 남아졌어요. 그것 때문에 얼마나 통일교회가 수난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잃어버린 어머니를 재차 세우기 위한 것이 얼마나 힘들었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축복받은 것이 그냥 그대로 무슨 뭐, 몇 년 동안 통일교회에 이름을 걸고 다녔다고 축복해 줬더니, 축복이 시장에서 파는 참외, 오이로 알고 있어요? 좋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 좋다고 좋아하는 인간의 모든 것, 좋다고 좋아하는 하늘의 모든 것을 상속받는 그 자리가 축복이라는 거예요.

세상에! 그런 것을 넘어서 천지부모인 종적 하나님, 마음적인 하나님 부모와 몸적인 부모가 합해 가지고 탕감의 역사를 헤쳐서 해방의 시대로 넘어가고 있다는 사실, 이게 복귀의 길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개인복귀, 가정복귀, 종족복귀…단계를 넘어가야 돼요.

그래, 탕감이라는 건 그냥 되는 것이 아니에요. 개인시대 몇천년, 가정시대 몇천년, 이렇게 넘어가야 돼요. 만물 제물시대 2천년, 예수 제물시대, 아들을 제물로 가르는 시대 2천년, 참부모 제물시대 2천년이에요. 6천년이 걸려 가지고 이제 참부모가 해방적 지상천국의 축복의 혈통을 정상적으로 복귀한 후에는 순식간에 돌아가는 거예요.

가정의 출발과 더불어 기독교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년대에 부모의 날을 설정한 그 날부터 축복은년도 안 가서 다 끝나 가지고, 년이면 선생님은 만국을 치리할 수 있는 최고 정상의 자리에서 세계를 주름잡으며 통치해야 할 것이었는데, 지금까지 기독교가 반대해 나왔다는 거예요. 예수의 몸뚱이를 죽여 가지고 희생된 것은 부모님이 올 수 있는 산 부활의 제단을 만들려고 한 것인데, 이게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부모님이 설 수 없으니 다 무너졌어요.

예수가 2차 아담의 뜻을, 만물을 제물 드리던 것을 다 잃어버렸어요. 그러니까 부모님 자신이 만물의 제물시대, 그 다음에 아들딸의 제물시대, 그 다음에 가정의 제물시대를 거쳐 나온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의 아들딸까지 피해를 받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소유권이 있어요?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총생축, 산 물건을 바쳐야 됩니다. 그래서 선생님 가정에 있어서 지금까지 아담시대, 예수시대, 재림시대에 축복받아 가지고, 기독교의 신교?구교가 하나돼 가지고 성신을 대신해서 영적 부모를 대신하던 것이 실체 부모와 하나될 수 있는 기반에서부터 축복받는 이런 일이 벌어졌더라면, 2년년 이내에 다 끝나는 거예요.

그것이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잃어버리고 재차 아담시대의 세계화, 예수시대의 천주화, 부모시대의 만 천국 해방화를 이뤄야 할 전체가 다시 걸려 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이 창조하던 이상, 창세 전의 이상까지도 다 부정해 버렸어요. 이것을 재차 편성해서 새 것으로서 건립해 주지 않고는 하나님이 이 땅 위에서 왕권의 주인이 될 수 없다구요. 살 수 없다 이거예요. 발을 디딜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런 모든 전체를 선생님 일대에 아담시대의 실패, 예수시대의 실패, 재림시대 축복시대의 실패로 6천년 걸린 것을 일대에 다 끝내지 않으면 넘어가지 못해요, 일대에. 알겠어요?「예.」

해방된 하늘의 왕자 왕녀의 도리를 세워야 천국에 직행해

수천억의 영계에 간 그 사람들은 다 죽은 사람들이에요. 문제는 아담 일대에 완성하지 못한 것을 지금까지 역사를 거쳐 구약시대 만물 제물로부터 그 다음에는 아들을 제물 드리고, 부모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했더라면 하나돼 가지고 가정적 총생축헌납을 하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스라엘 선민이 절대 믿었기 때문에 이스라엘 나라를 총생축헌납을 했다면, 로마와 세계를 통일하는 건 문제가 되지 않았다는 거예요.

총생축헌납이지 제물이 아니에요. 총생축헌납물이에요. 제물이라는 건 탕감, 사탄과 하나님의 소유권을 결정할 수 있는 조건물이에요. 제물이라는 게 좋은 게 아니라구요. 생축, 산 그대로 바쳐야 됩니다.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지요?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그래야 산 하나님의 창조본연의 물건으로 돌아가 가지고, 그래야 하나님이 사랑했던 아담 해와의 본성적 본질적 사랑의 길이 틔어짐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아담 몇천 배, 몇만 배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우리 부부를 찾았다 하는 걸 생각해야 축복받은 본래의 가정의 가치가 되느니라! 아멘, 해봐요.「아멘.」

그렇게 돼야 되는데 그렇게 됐어요? 자기가 여기 대구, 부산, 일본의 어디 누구 집의 딸이고, 나는 어느 대학을 나오고, 뭘 했고 뭘 했다, 소학교를 나와서 공부한 사람이 한 명 있다면 나는 중학교 나왔으니 높다, 중학교 아니고 고등학교를 나왔으니 높다, 고등학교 말고 대학을 나왔으니 높다 하는 그런 생각들을 다 하고 있잖아요? 평준이에요, 평준. 참사랑에 높고 낮은 게 있어요?

엄청난 사실을 알아야 돼요. 축복이 만세에 사탄이 참소하던 모든 조건을 몽땅 철판을 깔고…. 여기 가시밭이 있으면 가시가 두드러져 나오지요? 철판을 깔고 뛰어도 좋고 뒹굴어도 좋고, 가시가 안 박혀요. 가시에 찔려 피 흘리는 조건만 되면 사탄이 재까닥 ‘우리 것입니다.’ 하면, 하나님 것 전부 내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철판을 깔아 가지고 가시 모든 것을, 가시가 아무리 뾰족하더라도 뾰족한 것이 작동 못 하게 만들어 놓고, 여러분을 해방의 아들딸로서, 천지부모가 수고해 가지고 수고하지 않은 아들딸들을 해방적인 축복권 내에 세우기 위한 것이 통일교회에서 축복해 주는 거예요. 알겠나?

저나라에 가게 되면 그것을 알아요. 내가 가야 할 것이 이랬을 것인데, 얼마나 태산준령, 얼마나 건너야 할 대양, 얼마나 황막한 광야를 축소시켜 가지고, 탕감해 가지고 철판을 깔아 놓고 고속도로를 쭉 만들어 놓았다는 거예요. 걱정 않고 달려가면 되는 거예요. 최고속도로 달리는데 짐을 가지고 가야 되겠어요, 짐을 다 풀어놔야 되겠어요?

총생축헌납을 해서 다 바쳤기 때문에 달리는 거예요. 미련 없어요. 뒤를 돌아볼 겨를이 없어요. 사방을 돌아볼 필요 없어요. 가는 것만 있어요. 그래서 왕궁 터에 들어가 입적해 가지고 하나님의 어인을 받아야만 저나라 백성의 출발이 되는 거예요.

백성으로 출발한다고 전부 다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가 될 수 없어요. 그 세계에도 별의별 녀석들이 다 있기 때문에…. 타락하기 전에 천국이 있고 낙원이 있고 지옥이 있을 수 없어요. 없어야 할 텐데 지금 가 보니까 지옥에 들어가 가지고 똥 구덩이 같은 패들, 성인 패들, 별의별 것들이 있어요. 문을 열어놔도 하루 이틀에 못 올라가요. 수천년 수양의 길을 거쳐야 되기 때문에 그래요. 선생님이 가게 되면 지금까지 있던 낙원이든 지옥이든 이건 별동부대예요. 참소할 수 있는 조건을 다 넘겨줬기 때문에 참소 못 해요.

참부모가 와 가지고 지상에 왔으면 우리도 구원해 달라고 하겠지만 구원할 수 있는 걸 다 했다구요. 자기들이 하지 않았지요. 그래, 입적까지, 영계 축복도 다 해주는 거예요. 그거 하지 못한 사람은 어떻게 되느냐? 선생님이 가자마자 낙원이 없어져요. 천국 가운데 낙원이 생기고, 천국 가운데 옥이 있어요. 감옥이 있다구요. 그 감옥과 낙원 같은 것을 선생님 눈에서 볼 수 없어요. 철판을, 벽을 가리고 그걸 넘어가야 돼요.

그러니까 이런 것을 알고 지상에서 선생님이 있을 때 잘 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할 수 없이 표준으로 세운 것이 절대신앙이에요. 절대는 물샐틈없다 이거예요. 물샐 틈 있다? 여러분 몸뚱이에도 숨구멍이 있어서 물이 새어 나온다구요. 세포도 그래요. 물샐틈없게끔 모든 게 맞고, 타락과 관계없고, 해방적인 하나님의 참사랑의 만능권, 전능권 시대에 해방된 하늘의 왕자 왕녀권을 상속받기 위한 놀음이 축복받고 하늘 앞에 충효의 도리, 가정적 효자, 가정적 충신, 가정적 성인?성자의 도리를 세우는 거예요. 그래야만 천국에 직행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상대를 몽땅 사랑하는 사람이 참된 남자, 참된 여자

수십년 만물의 날을 지키고, 자녀의 날, 부모의 날, 하나님의 날을 지켰다면…. 여러분에게 남은 것은 배때기에 똥자루밖에 없어요. 그것도 부모님이 만들어 준 갑옷을 입어야 돼요. 갑옷을 입으면 자기가 뭘 모르지 않아요. 이래 가지고 하늘나라의 타락하지 않은 하나님의 아들딸의 인을 받아 가지고 거기를 넘어가게 된다면 다른 것 없어요.

태어난 아기가 어머니 외에는 누구를 아나요? 모르지요? 아기가 처음 보는 게 어머니예요. 어머니로부터 태어난 아기가 어머니 젖을 찾아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기가 젖먹이는 어머니를 잘생겼다고 생각하겠어요, 못생겼다고 생각하겠어요? 그 아기는 아무리 그 동네에 미인 왕이 있고 아무리 미남자가 있더라도 다 필요 없어요. 그저 어머니 모습이 제일 좋고, 생긴 것이 호박 통 같아도 제일이고 넘버원이에요. 그렇잖아요? 아기는 몽땅 어머니를 사랑하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몽땅 사랑해야 된다는 전통을 받았으면, 시집가서 남편을 모시게 될 때 몽땅 사랑해야 된다구요. 몽땅이 뭐예요? 전부예요. 전부 그림자까지도, 근원까지도 다 내 사랑이라는 거예요. 그런 마음을 갖고 있는 여자가 땅 위에 있어요? 그런 마음을 갖고 있는 남자가 있어요? 그런 남자가 참된 총각이요, 그런 여자가 참된 처녀라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만큼 죄악적인 자신이에요? 조리를 틀어 가지고 나일론 실로 죽었던 것을 꿰어서 살았다 하는 조건물밖에 안 돼요. 참부모의 사랑을 지상에서 받지 못하면 저 영계에 가도 영원히 사랑을 받았다는 조건이 찰 때까지 수양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이 땅이 얼마나 귀한가 알아야 돼요. 요때에 있는 정성, 십자가에서 개인으로 죽어 가지고, 천년 만년 죽는 자리에서 내가 왕으로서 죽겠다 할 수 있는 그 길을 거치지 않으면, 사탄이 따라올 수 있는 길이 남아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은 이 뜻을 알고 난 다음에는 살 것을 생각하지 않았어요. 이 말들이 그런 생사지권에 서 가지고 한 말이에요. 분수령을 넘어야 돼요. 넘어 가지고 돌아보게 될 때 사탄이 따라오지 않고 하나님만이 내 앞에, 천사가 내 뒤에 옹호할 수 있는 고개를 넘어서 내려가야 수평으로 가는 거예요. 그래서 천국으로 들어가야 돼요.

천일국 사람이 되려면 사탄세계의 것, 세상의 습관성을 지워야

여러분이 원리를 아나요? 이래 가지고 꼬리를 젓고 다니면서 뭐 어떻고 어떻고…. ‘뭘 하는 사람이냐?’ 할 때 뭐라고 그러겠어요? 통일교회 사람이라고 그러겠어요, 천일국 사람이라고 그러겠어요? 천일국 사람이 된다면 어미 아비가 달라요. 근본이 달라요. 없어요. 사탄세계의 어미 아비, 사탄세계의 혈연적 관계, 사탄세계의 그 역사라든가 그 나라의 이름 보따리도 전부 다 오점이 되기 때문에, 그걸 침을 발라서 지우든가 혓바닥을 대 가지고 하나 둘 지워 버려야 돼요.

이제 천일국 하게 되면 근본이 달라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 자신이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로서 부활된 나, 그 자세와 그 체면을 세울 수 있기 위해서는 내가 승리의 천국을 가기 위해서는 예수와 같이, 참부모와 같이 가야 돼요. 그 외에는 이미 넘었기 때문에 갈 수 없다구요. 왜? 축복받았기 때문이에요. 알겠어요? 축복이 뭔지 생각지 않고 있어요. 도적놈의 심보를 그냥 가지고 있는데 그걸 때려잡아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그래, 이 지나간 역사의 모든 말씀을 보면 얼마나 심각해요? 선생님이 기도를 주먹구구식 기도를 안 했어요. 다 원리적이에요. 단계적이에요. 풀어서 기도했다구요. 년 전에 선생님이 대에 모든 것을 준비해 가지고 철장을 가지고 세계를 다 후려갈겨 버릴 것을 기독교가 반대했기 때문에, 소생?장성의 터전이 기독교인데 장성이 반대하니, 소생 장성이 다 없어졌으니 선생님이 다시 해야 되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하늘로부터 쫓겨나던 원통한 심정을 다시 갖다 꿰맬 수 없어요. 알겠어요?

탕감복귀, 탕감복귀예요. 여러분이 언제 탕감복귀했나요? 축복해 줬기 때문에, 참사랑?참생명?참핏줄이 연결됐기 때문에…. 아버지가 대통령이 된 것을 그 아들딸은 잘 몰라요. 옛날에 살던 대통령과 지금이 뭐 차이 있느냐 이거예요. 뭐 청와대에 들어와 있다고? 욕심 바가지 그냥 그대로 가지고, 세상에 살던 습관성, 체면을 가지고 안 통해요. 그건 쫓겨나게 돼 있어요. 마찬가지예요.

자숙해 가지고 자기가 근원적인 내용의 자세를 갖추지 않고는 복귀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사실을, 청와대에 가서 살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저 지옥 밑 구덩이에 빠져 가지고 코만 내밀고 살던 사람이, 휘익 천야만야 한 천국에 올라가 가지고 왕복을 입고 상감마마를 모실 수 있는 왕자 왕녀로 변했다는 거예요. 그 몇천 단계의 수고를 통해 올라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아무것도 모르던 것이 부모님의 사랑과 부모님의 생명과 부모님의 핏줄을 이어받아 났기 때문에 그 자리에 따라갈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 누구 아들딸이에요? 어디 나라 사람이에요?「천일국 사람입니다.」천일국이 되기 전에, 그 천일국을 누가 만들었나? 여러분이 만들었어요? 천지부모가 만들었어요. 그 은덕, 그 문화권이 놀랍고 크면 클수록 나 자신이 감사와 봉사와 희생이 크다는 사실을 언제든지 간직하고 가야 돼요. 자기를 잊어버리고 오관이 좋아하는 대로 박자를 맞추는,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절대 할 수 없어요.

그것을 다시 체험하고 체득해 가지고 재결의하면서 단계적으로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나는 따라가겠다 하는 걸 결심했기 때문에, ‘아, 그런 것을 알았다.’ 할 때는 넘어간다구요. 또 알고 또 알고 넘어가야 돼요. 훈독회 천년 계속해도 배울 것이 있어요. 훈독회에 선생님이 참석하고 있는 줄 알면, 자기가 잠을 네 활개를 펴고 타락한 몸뚱이 배통을 하늘로 향하고 잘 수 있어요? 엎드려 자 가지고 몸을 고슴도치같이 감춰 가지고 자도 부족할 텐데. 안 그래요?

결혼 전에 순결하고 결혼 후에 정조를 지켜라

여자들이 뭐예요? 자기 절개를 잃어버리고 절개 안 잃어버린 것같이 해 가지고 순결을 지킨 신랑을 찾아가겠어요? 그래, 순결해야 돼요. 결혼 전에 순결하고, 결혼 후에는 정조를 지켜야 돼요.

그게 자기 것이 아니잖아요? 그 생식기가 자기 것이에요, 남의 것이에요? 남의 것이 아니에요. 남편 것이에요. 아버지 것이에요. 오빠 것이에요. 아담이 오빠지요? 장래의 약혼남이지요? 아버지지요? 할아버지지요? 왕이 되면 왕 것이요, 할아버지 것이요, 아버지 것이요, 그 다음에는 오빠 것이에요. 그런 걸 생각했어요? 그 반대인 남자도 마찬가지예요.

타락한 여자들, 여자가 문제예요. 천사장 후계자 되는 남자 녀석들은 말이에요, 열여섯 살 이때에 타락했기 때문에, 그래 가지고 복귀하겠다는데, 지금 때는 두 살, 세 살 난 아기들까지 전부 친족 상간관계라는 이런 미명 하에 별의별 놀음이 벌어지고 있다는 거예요. 그거 사탄이에요, 하나님이에요? 그거 좋아하고 그 환경에 살고 있는 것은 사탄세계라구요. 완전히 정비해 버려야 됩니다.

그걸 정비하는 데는 앞으로 사람이 하면 안 돼요. 영계의 조상들을 동원하고 천사를 동원해 가지고 재까닥 재까닥 처단하는 거예요. 대통령의 영에 의해 가지고 ‘그 녀석을 사형, 교수대에 내쳐라.’ 하면 하나요, 안 하나요? 선생님이 이제 그런 기도를 할 때가 온다구요. 원수 됐던 모든 사람을 용서했는데도 불구하고…. 용서가 천년 만년 가게 된다면 지옥화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내려갔다가 올라와야 돼요. 올라와서 이것을 평지를 만들어야 돼요. 그것이 무슨 재축복이에요? 교회축복, 나라축복, 천주축복이에요.단계를 넘어가야 돼요. 앞으로 전부 자서전을 써야 된다구요. 자서전을 잘못 썼다가는 저나라에 가 가지고 대, 대까지 걸려요. 0대 조상까지 끌어내려요. 뭘 모르니까 이럭저럭 산다고 하는데, 그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도 못한 일이 얼마든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욕심 많은, 자기만 주장하는 자각적인 선각자가 여자예요. 그걸 따라 가지고 행동으로 한 것이 여자예요. 그렇지요? 사랑의 일은 남자는 좀 둔해요. 여자들이 눈이 밝아져 가지고 그 동네 총각이 미남자라 하면 ‘나는 아무개 아들을 남편 삼는다.’ 그래요. 그게 남편이 되나요? 조건이 안 맞는데 말이에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세상에 굴러다니는 개똥덩이만도 못한 것이 타락한 여자예요. 개똥덩이가 하늘땅을 전부 망치나요? 요사스러운 그 생식기가 하늘땅을 망쳐 놓았다는 거예요. 그것 가지고 또 그 놀음을 하기 위해서 삼각지대를 벌릴 수 있어요? 벼락을 쳐 버려야지요. 앞으로 그래요. 무슨 일이 있을지 얘기를 내가 안 해요.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 간단해요.

그렇기 때문에 자비로운 선생님, 용서하는 선생님이 얼마나 무섭고 얼마나 지독한 사람인지 몰라요. 그것 하기 위해서 사냥하러 가 가지고 사슴 한 쌍을 칼로 찔러 가지고 붓대로 심장 피를 빨아먹은 사람이에요. 조상이 잘못했으면 내가 이렇게 할 것이고, 왕이 못 했으면 내가 이럴 것이고, 여편네와 자식이 못 하면 내가 이럴 것이라고 하나님 앞에 기도한 사람이에요. 알겠어요?「예.」

원수의 가슴에다가, 심장에다 파이프를 꽂고 피를 뽑아 가지고 마심으로 말미암아, 죽여 가지고 그 일족의 전부를 마시더라도 그걸 없애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지금까지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황선조, 알겠어?「예.」김효율!「예.」이놈의 자식, 뭐 이러고 저러고 꺼떡거리고 있어.

어디 갔나? 윤정로!「예.」그 원고 다 했어?「예.」그거 읽을 준비를 하라구. 자! 이것 끝난 다음에 그 원고를 갖다가 읽으라구. 오늘 그거 다 끝내야 돼요. 여기서 뭘 하겠나? 밥 먹고 그 다음에는 점심때까지 잘 것밖에 없잖아요? 수련생으로 온 사람들은 잘 것밖에 없잖아요? ‘내가 통일교회가 할 것 다 알고 알 것 다 알았으니 잠자러 다닌다.’ 하는 사람이 있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쉬러 오는 사람이 있으면 안 되겠다는 거지.

역사상 희생의 거름더미에서 씨를 받아 재차 산 사람이 되어야

자, 재차 결심해야 돼요. 재각(再覺)이에요. 재차 각성해야 돼요. 뒤집어지고 이렇게 뒤집어져 가지고 자꾸 굴러가야 멀리 가지요? 자전거 바퀴가 밀고 가나요, 구르고 가나요? 천 바퀴 구르면 천리 길을 가고 만 바퀴 구르면 만리를 가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말씀을 들은 시간이 얼마나 많으냐 하는 것이 저나라에 통계로 나와요. 아무개는 얼마 시간 얼마, 몇십만 몇만, 몇천, 몇백, 몇십, 몇 분지 1시간이라고 나오면 어떻게 할 테예요? 훈독회에 참석한 것이 뭐 몇천 시간도 안 돼?

선생님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한 시간, 두 시간 와서 기다리는 것을 훈독회에 참석한 것으로 쳐 준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시간들이 돼 가지고 부끄러운 줄 모르고 머리를 들이대고 앉아 가지고 있어요. 선생님도 시간이 늦었다 하면 회개하고 있는 거예요. 하늘 앞에, 땅 앞에 책임자가 고개 숙이면 안 돼요. 태풍이 불더라도 ‘아이고, 싫다.’ 하고 쭈그러들면 책임추궁 받는다는 거지요.

죽더라도 기운 없이 죽으면 안 돼요. 원기 백배 해서 죽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목이 떨어지면 있는 심장의 피가 한꺼번에 다 쏟아져서 껍데기만 남아 가지고 땅에 쓰러져야 할 그런 제물이 되지 않고는 하늘을 찾아갈 수 없어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수많은 희생을 해 가지고, 죽음 길에 있어서 거기에서 죽은 거름더미 위에 씨를 받아 가지고 사체의 몸과 뼈와 골수를 빨아 가지고 재차 산 사람이 돼야 돼요. 산 남자 여자가 돼야 돼요.

복귀노정에서 수천만년 동안 얼마나 희생됐어요? 수천억의 사람이 희생당해 가지고 거기에 남자 싹, 여자 싹을 심어 거름 삼아서 희생되어 없어진 그 모든 전부를, 그 나무에서 영양소를 다시 찾아 가지고 꽃 핀 것이 역사시대의 어떤 부부보다도, 어떤 시대의 왕보다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향기를 풍겨 가지고, 하나님이 그것을 다시 품고 내 것이라고 축복해야 천국의 왕권을 상속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거예요.

탕감복귀를 언제 했어요? 탕감이라는 것을 알기나 하느냐 이거예요. 그렇지요? 부잣집이대도 못 가서 다 팔아먹지요?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이대를 못 가졌어요. 아담 해와가 2대라면대를 못 가진 하나님이기 때문에, 이상세계에 있어서 자기를 의지하는 혈족들은 재산이 암만 많더라도대를 못 가요. 선한 조상들이 남아졌다 하더라도 7대 이상 못 넘어가요. 다 망해 버려요. 여러분은 7대도 못 가서 망하겠어요? 자기를 생각하다가는 망해요.

녹음방초 승화시(綠陰芳草勝花時)라는 말이 있잖아요? 지금 섭리 완성의 그런 시대가 왔어요. 그런 꽃이 피고 향기로운 풀이 전부 다 무한히 성하는 이런 여름절기에, 그 냄새가 라일락이면 라일락 냄새가 나야 될 텐데 호박꽃 냄새가 나면 되겠어요? 여러분은 ‘라일락으로 했는데 냄새가 호박꽃 냄새가 나면 어때?’ 할 거예요.

자기가 무슨 꽃 냄새가 나는 걸 자기들은 알지요? 자기가 천국 어디에 갈 것인지 다 알지요? 모르게 안 돼 있어요. 요즘에는 영계의 실상까지도 세밀히 가르쳐 줬기 때문에 ‘나는 어떤 단계에 갈 것이다.’ 알아요. 알고도 그냥 그렇게 사는 사람은 죽어야 돼요. 빨리 죽어요, 죄를 더 짓지 말고. 시일이 연장되면 천사와 부모님의 공을 갖다 빨아먹고 도적질한 패들이에요.

그래, 통일교회에서도 이왕지사 복귀 탕감한 해방의 왕자 왕녀가 못 되었으니 내 갈 길을 천년 만년 가는 것보다도 ‘에라, 나 모르겠다.’ 하고 자살하는 통일교회 식구가 생겨난다구요. 그거 어디로 갈 거예요? 자기 욕심을 가졌다가는 탕감 길을 못 따라가요. 알겠나, 이 쌍년들? 여자는 쌍년이라고 그러지요? 어디 가든지 바람 피운다 그 말이에요. 남자는 쌍남이라고 그래요? 그건 쌍남도 못 돼요. 천사장이에요. 사람으로 인정 안 하는 거예요.

횡은0도 판도를 왔다갔다할 수 있지만 종은 이동 못 해

그렇기 때문에 오시는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부모가 완성한 아담이라면 모든 여자들은 완성해야 할 해와예요. 남자들은 천사장 도적놈이에요. 진짜 도적놈이에요. 여자를 도둑질하는 놈이고, 참부모 재산을 도적질하려는 거예요. 남자들은 다 그렇지요? 교회 물건이 있고 선생님 돈이 있으면 자기 보따리에 넣고, 선생님은 점심도 안 사먹고 패스트푸드를 먹기 위해 링컨 리무진을 타고 맥도널드 햄버거 집에 가서 먹으면서 살고 있는데, 자기들은 좋은 호텔에 가서 돈을 쓰고 있어, 이놈의 자식들! 벼락을 맞아요.

그런 자를 통일교회 자체 내에 있어서 정리할 때가 왔어요. 0명 천사들과, 0명 하늘나라의 천사하고 그 다음에는 여기 0명 하늘의 축복받은 왕자 왕녀가 돼 가지고 들어오는 사람들을 전부 검사하는 거예요. 거짓말하다가는 즉석에서 일족이 다 걸려 버려요.

그래 가지고 담을 넘어간다면 담도 다 없애 버려요. 담이 없어요. 지금까지는 천국과 낙원과 지옥까지도 관계돼 있었어요. 하나님이 지옥도 찾아가는 거예요. 그러나 지금은 그런 것을 안 해요. 참부모가 갈 때는 지옥, 낙원이 없어요. 천국만이 있어요. 그래, 통일교회를 잘 믿던가정 꼬리 젓던 패들은 나타나지 못해요. 두고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아들딸, 처자든 뭐든 나 혼자 하늘나라 박물관에 가 가지고 천년을 기다려 가지고 내가 재창조를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편네 아들딸을 다시 대장간의 풀무에 넣어 가지고 벼려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하지, 죽어도 ‘하나님, 용서해 주소.’ 못 해요. 알겠어요? 용서해 달라는 말을 혓바닥이 달라붙어서 안 하는 게 편하지, ‘살려 주소.’ 못 해요. 그렇게 심각한 선생님이라구요.

하나님이 살려 달라고 그러겠어요, 사탄보고? 잘못된 것을 하나님보고 살려 달라고 난 못 해요. 여러분은 그럴 수 있지만 말이에요. 달라요. 종적과 횡적은 다릅니다. 횡적은 천리 만리0도의 판도를 왔다갔다할 수 있지만, 종적은 이동을 못 해요. 천년 만년 한 자리예요. 그렇지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한 중심의 참부모, 가정적 천년 만년 변할 수 없는 중심의 자리에 서 있는 그분들을 모시는 것은,0도 가정이 한 마음이 돼 가지고 받들어 드려야 할 그런 가정이 됐더라도0도 완전한 가정들이 아닌 것을 알기 때문에, 거기에 백 퍼센트가 아니고 0퍼센트, 몇백 퍼센트 준비하고 더하고 더하겠다고 할 수 있어야 뒤넘이쳐 가지고 한 단계 한 단계 올라갈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정신이 들어요? 정신이 들어요?「예.」효율이, 어저께 몇 시에 잤어?「열두 시쯤 잤습니다.」윤정로는 몇 시에 잤어? 윤정로!「예.」몇 시에 잤나 물어 보잖아?「쉰넷입니다.」뭐라고?「쉰넷이래요.」쉬어서 자지 못하고 네 시에 잤다 그 말 아니야? 그렇게 해석하라구. (웃으심) 그 원고는 내가 효율이하고 의논해서 번역하라고 지시했는데, 거기에 애천?애인?애국의 관념을 집어넣으라는 거야.

「그것 가지고 어제 저녁에 윤정로 씨가 자기 집에 가서 해왔습니다.」자기보고 의논하라고 했는데 윤정로 말만 하면 되나? 선생님이 말한 대로 의논해야지. 둘이 같이 자든지 붙들고 울든지 해야지.

그거 내가 쓴다면 다 할 수 있어. 자기들을 세우는 것은 왜냐? 부자가 협조해서 해야 돼요. 타락했기 때문에. 부자가 협조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중에는 하나님의 도움 없이 땅 위의 부자가대를 거쳐 완성해 가지고 일대의 한까지도 없애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사상적 철학이에요. 선생님이 아무렇게나 사는 줄 알아요? 어머니도 잘 몰라요, 어떻게 사는지.

어머니도 절대복종해야 돼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아예 자기가 기분 나빠하게 되면 나는 잊어버려요. 상대가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상대가 있다 하면 천하가 깜깜해 가는데, 잊어버려야지요. 알겠어요?

여자는 요사스러운 거예요. 왕궁에 사는 여자나 가난한 집에 사는 여자나 요사스러워요. 해방을 해주게 되면 상투 끝을 잘라다가 말눈깔 사탕 사먹으려고 그래요. 남편 상투를 잘라다가 말눈깔 사탕 사먹는다는 거예요. 한국 교훈에 암탉이 울면 집안이 흥한다고 그랬나, 망한다고 그랬나? 여자들은 아름다운 옷을 매일 갈아입고 싶어요, 안 갈아입고 싶어요? 말해 봐요.「갈아입고 싶습니다.」여자들 그래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선생님 사진의 가치

야 야 야, 바쁘다, 바빠! 자, 읽자구. 이러다간 오늘 점심때가 돼도 안 끝나요. 내가 얘기 안 하려다가 괜히 일어섰구만. 필요하기 때문에 한마디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이거 먹고 싶지요? (웃음) 내가 먹다가 줄 텐데, 주면 ‘아이구, 선생님이 얼마나 나를 생각해서 커피를 부모의 날을 준비하는 예비 날에 줘서 내가 먹었다.’ 그걸 사진 찍어 가지고 그렇게 선전한다구요. 불쌍해서 줬다는 얘기를 안 하고 말이에요. 탈진해 죽는다는 말이 있지요, 물이 다 빠져 가지고? 그렇게 되니까 줘야 되겠나, 안 줘야 되겠나? 자!

『구약시대는 만물을 통해서, 성약시대는 부모를 중심삼고 하늘과 연결시켜 나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모든 과정을 거쳐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 한계권 내에서만 이루어져서는 안 됩니다.』그래!『국가를 넘어 세계권까지 확대시켜 그러한 역사를 완전히 종결짓지 않고는…』

그래서 세계를 왔다갔다해야 돼요. 세 나라 이상 왔다갔다해서 땀을 흘리고, 피땀을 흘리고 거기에 있어서 발자국을 내 가지고 ‘충신의 발자국이요, 성인의 발자국이 우리나라에 있다.’ 할 수 있게 해야 돼요. 요전에 뭐예요? 옛날에 있었다는 큰 짐승이 뭐라구요? 공룡! 우리 어디인가? 부산 가까이에 있잖아?「콘도미니엄입니다.」콘도미니엄 그게 어디야?「부곡입니다.」부곡 우리 호텔 앞의 그 산 비탈길에 있는 공룡 발자국 그걸 선전하더구만. 그거 뭐 내 발자국만 못한 걸 가지고 그래요.

그래서 내가 ‘이야, 몇천년 전인지 몇백년 전인지 모르지만 죽은 그 발자국을 선전하니 나보다 낫구만!’ 생각했어요. 내 발자국을 남기겠다고 해서 발자국 기념품을, 사진을 갖고 있어요? 선생님 손도 사진을 찍어서 보관 하나 하고, 발까지도 사진을 찍어서 보관해야 돼요. 후대에 선생님 손이 어떻게 생겼나, 발이 어떻게 생겼나 궁금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그런 생각 해봤어요? 다 그거 역사에 남겨야 돼요. 그런 것을 다 만들어서 보관하는지 모르겠다구요.

그 공룡 발자국보다도 몇천만 배 가치가 있겠어요, 없겠어요?「있습니다.」손 사진 하나를 보고도 천년 정성들이고, 발 사진 하나를 보고도 만년 정성이 부족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요즘에 선생님의 사진을 찍어 팔아먹는 녀석들이 있더구만. 사진사들 있지요? 사진사들 있나, 여기에? 팔아먹으려면 선생님의 승낙을 맡아야지. 팔아 가지고 자기 똥개 같은 것들을 먹여 살리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요즘에 천일국 국민증에 부모님 사진이 들어가 있나?「예.」그거 하늘나라에서 비치게 되면 달이 반사하는 것처럼 죽 반사한다는 거예요. 영계에서 보면 말이에요. 반사하는데 여러분 몸뚱이가 전부 다 가려 버린다는 거예요. 천사가 와서 보호해 주고 하늘나라의 영원한 사람이 따라다니니 누가 침범해요? 그러니까 그런 표적이, 그러한 반사체, 그런 흠이 없는 안경이 있으면 햇볕이 쭉 비치지요? 천리 바깥에 있는 사람이라도 그걸 안다구요. 그렇다는 거예요.

그게 무슨 뭐 요즘에 시장에 가 가지고 물건을 사는 카드가 아니에요. 그걸 보호하고 자랑삼아서 거기에 알맞게 살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요즘에 어디 가서 모여도 욕이 자꾸 나와, 쌍놈의 간나자식들! 자!

『……그러므로 이것이 종횡으로 한 점에 귀결될 수 있는 입장을 결정짓지 않고는 전체적인 복귀의 기준을 결정지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의 우리 자신들은 하나님의 아들딸이라고…』

선생님이 말한 것을 보면 함부로 말하지 않았어요. 다 이치를 따라 가지고 얘기했어요. 자!

천주청평수련원은 하늘나라의 성터요, 왕 터

『……앞으로는 만물을 중심삼은 상속시대가 와야 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가정을 중심삼은 입적시대가 와야 됩니다.』

지금 입적하지요, 여기에서? 여기가 천성 뭐라구요?「왕림궁전입니다.」왕림궁전(旺臨宮殿)이에요. 하늘나라의 성이 와요, 성이. 백성들이 사는 성, 백성들이 살 수 있고 왕궁을 보호하기 위한 성이에요. 그래, 천성왕림궁전이에요. 하늘나라의 나라를 지킬 수 있는 성터를 보호할 수 있는 왕궁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입적도 하고 다 그래요. 만국인이 여기에 와서 수련 받고 다 그러는 거예요. 자!

『여러분이 통일교인으로서 알아야 될 것은 지금까지 자기가 갖고 있는 물건, 혹은 자기 소유의 재산은…』

왕림(枉臨)이라 할 때는 본래 ‘나무 목(木)’ 변을 쓰지요? 이건 왜 ‘날 일(日)’ 자를 썼어요? 빛을 상징해요. 하늘은 밝은 걸 말한다구요, 하늘은. 하나님은 빛이 흰 빛이에요. 왕의 날, 왕림이에요. 옥편에 그런 글자 있나, 없나? 찾아봤어?「있습니다.」뭐라고 했어?「‘빛날 왕(旺)’입니다.」응, 그렇구만! 왕의 날이에요. 어둠이 없는 그런 왕궁이 임한다는 거예요, 천성이. 궁전 수련소예요. 궁전 수련소에서는 황족을 중심삼고 제일 종손을 하늘나라를 상속받을 수 있는 권위자를 교육하는 곳이에요.

여기에 아무나 오게 안 돼 있어요. 여기에는 다 초청한 사람이 오게 돼 있지, 아무나 오게 안 돼 있어요. 알겠어요?「예.」아무나 들어오면 쫓아낸다는 거예요. 마음대로 들어오지 말라 그 말이에요. 여기 주인이 누구예요? 훈모님이에요, 그 다음에 대모님이에요, 흥진 군이에요? 누구예요? 흥진 군도 마음대로 못 해요. 대모님도 마음대로 못 하고, 훈모님도 마음대로 못 해요. 선생님의 승낙을 맡아야 되게 돼 있어요.

그래, 여기에 와서 무슨 책임자라고 해 가지고 지방 교회 책임자, 무슨 교구장이 와서 이래라 저래라 못 하게 돼 있다구요. 왕 터예요. 자기들이 들어와 사는 왕 터가 아니에요. 그래서 윤정로가 와서 이래라 저래라 하다가 교육책임자를 시키지 않고 쫓아 버렸어요.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나? 잔소리 말고 수련받으라면 수련받아야 돼요. 아무리 잘났더라도 ‘이놈의 자식, 네가 하늘 앞에 한 게 뭐야?’ 입을 열어 뭐 어떻고 어떻고 평할 수 있어요? 절대복종이에요.

유정옥!「예.」여편네는 여기 좋아하지 않잖아?「그렇지 않습니다.」물어 보라구. 그렇게 생각하면 좋지 않아, 자기 가정이. 어미 아비가 근원이 돼 있으면 반드시 그걸 정리해야 돼요. 내가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보고도 그래요. 절대 아들딸을 대해서 눈물 흘리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죽더라도! 죽을 수 있는 내용이 부모님이 잘못했든가 어머니가 잘못했든가 자식들이 잘못했든가 통일교회 교인들이 잘못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예요. 책임은 뿌리가 져야 돼요, 싫더라도.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러고 저러고 평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놈의 통일교회 자식들, 2세 녀석들이 부모님 아들딸들을 자기들 패로 만들기 위해서 없는 말로 거짓말해 가지고 유인하는 녀석들이 다 있더라구요.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이에요. 내가 다 용서해 줬어요. 내가 용서했기 때문에 우리 조상들의 잘못도 용서 안 할 수 없어요. 하늘땅을 다 용서하고, 사탄세계의 근본, 하나님이 잘못한 걸 내 책임으로 하고, 사탄이 잘못한 걸 내 책임으로 했기 때문에 하나님마저도, 사탄마저도 나한테 이래라저래라 못 해요. 절대적이라구요.

그래, 하나님 명령 아래 성인과 살인마를 축복한다는 말은 없어요. 종교권에 없어요. 이걸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원리원칙을 알기 때문에 지금도 혁명을 하고 있어요. 몇천년 몇만년 걸릴 것을 살아 있는 동안에 압축시켜 가지고 벼락같이 해치우는 거예요. 거기에 보조를 못 맞추면 여러분도 그 연장된 권내의 세계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아무리가정이라도 나 책임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원칙을 세우고 지켜가야 할 선생님의 책임이 있다

선생님을 년 모시고 있다는 얘기 하지 말라구. 원칙은 원칙으로서 원칙을 세우고 원칙을 지켜가야 할 선생님의 책임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누가 말하면 다 듣고 가만히 있으면, 자기가 보고하면 그걸 다 선생님이 들어준 줄 알아요? 기분이 나빠 가지고 보기도 싫은데 앉아 가지고, 거지새끼같이 뒤에 있는 사람을, 지옥을 해방해 개방해야 할 책임이 있는 그 사람들을 보고 참고 있고 입을 열지 않을 뿐이지요.

이제 여러분이 축복받을 때 선생님이 심각해져요. 젊은 놈들, 1세가 뭘 해먹을지 알아 가지고 묶어 주는 거예요. 일상생활을 이러면서 여기에서 살지를 못해요, 선생님이. 누더기를 쓰고 선글라스를 몇 중으로 끼었다는 거예요. 자기와 같이 생각해 가지고 취급하기 때문에 내려와서 이렇지, 하나님이 그런 교육을 할 수 있어요? 영계의 하나님이 지옥에 가서 교육 못 해요. 주기적으로 몇십년 만에 빛이 한 번 드는 거예요. 몇백년 만에 빛이 주기적으로 비쳐요. 그 날을 만났더라도 천년 만년 그런 때가 오기를 바라야 돼요. 그것도 모르니까 엎드려 가지고 자기들이 이래 가지고도 다 된다고 생각하지요. 그렇잖아요?

연구하는 사람이 연구 개발한 것이 완제품이 되기 위해서는 말이에요, 약이면 약 하나 완제품을 만들어 놓게 되면 임상실험을 년, 년 거쳐야 돼요. 실험실에서 암만 됐더라도 그건 만점이 아니에요. 왜? 한 사람이 피해를 받게 되면, 그 약 때문에 저나라에 가 가지고 제약한 사람을 참소하면 어쩔 수 없어요. 책임추궁을 받아야 돼요.

그래요. 마르크스, 레닌 같은 공산주의자들이 유물론을 주장해 가지고 지옥에 데려갔을 때는 마르크스, 레닌한테 상헌 씨도 그렇고, ‘이 지옥에 있는 것은 공산주의를 믿어 가지고 그랬기 때문에 네가 책임져야 된다.’고 한 거예요. 그들이 해방될 때까지 자기는 해방 못 돼요. 특별 명령을 받아 가지고 이론을 다 가르쳐 준 후에도 자기는 천국 못 가요. 땅 위에 가서 그걸 탕감해 가지고 몇백분지 1이라도 탕감하고야 거쳐 올라가게 돼 있어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자랑해 본 적이 없어요. 그렇잖아요? 선생님이 말하게 되면 천하 하늘 보좌로부터 만국의 거지 굴까지도 그 시간을 지켜야 돼요. 그렇게 안 돼 있다구요. 여러분을 바라고 한 말이 몇십년 몇백년 연장되고 그러면 그때까지 기다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 과정에 희생되는 것은 여러분이 책임추궁을 받아야 돼요. 운동법칙이라는 것은 용서가 없습니다. 거꾸로 돌면 거꾸로 전부 망쳐 버려요.

생사지권의 분수령에서 말씀한 심정적 공감세계로 들어가야 돼

자, 그걸 알고…. 이런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을 이렇게 되풀이하면서 기념하는 것은 작년보다도 금년이 낫고, 년 전보다 년 후가 낫기를 바라기 때문이에요. 그때 한 말씀이 선생님이 생명을 걸고 한 말이에요. 핍박의 과정에 얘기한 거예요. 부모의 날을 만들 때 얼마나 혼란되고 얼마나 핍박이 있었는지 모르지요? 그 대표적인 자리에 서야 하기 때문에 그 마음적, 그 심정적 공감세계로 들어가기 위해서 이런 날에 선생님이 말씀한 것을 되풀이하는 거예요. 심각했어요.

명인들의 바이올린이 있으면 바이올린의 모든 그 음색이라는 것이 전문가 중의 전문가, 그 남긴 것은 벌써 전문가가 아니라도 자기의 온 세포가 감동하는 무엇이 있다구요. 선생님의 이런 모든 말씀이라는 것은 죽느냐 사느냐 하는 생사지권의 분수령에서 이걸 가려 가지고 평지로 만들기 위한 마음을 가지고 했기 때문에, 그 심정적 반응적 동기가 영계가 돼 있기 때문에, 그 영계가 내가 바라는 세계를 대해서 만민을 해방하기 위해서 선포하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여러분의 마음에 침투해 가지고 해방적인 은사를 가져다 준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말씀을 절대 빼내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자기가 딱 정한 다음에 말할 때는 자기도 몰라요.분지 2를 사탄이 주관하기 때문에, 하늘이 3분지 2까지 대신해 주고분지 1의 정성을 중심삼고 백 퍼센트 채우기 위한 놀음을 해 나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대중들 앞에서 강연할 때에도 5분 전까지 제목이 없어요. 몇 달 전부터 정성을 들였지만 제목이 없어요. 하늘이 허락지 않아요. 심정 기준이, 이 산이 높고 이렇게만 되면 되겠어요? 벼랑이 되지요. 이것이 높은 산이 되면 수평과 같이 쭉 이렇게 되는 이런 기간을 거쳐 가지고 오르락내리락 오르락내리락 세 번 이상 왔다 가야 돼요. 여섯 번이지요? 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 다섯 번, 여섯 번, 이렇게 돼야 이게 다 평지가 돼요, 일곱 번째에.

그런 걸 자기들이 알 게 뭐야? 그래, 여러분이 선생님이 글 쓴 것을 말하면 대번에 몰라요. 시로도(초보자)가 보면 ‘왜 이렇게 말을 어렵게 했나? 쉽게 하면 좋을 텐데.’ 할 거예요. 쉽게 하면 좋지요. 물 가까운 데, 조그만 데 발만 자박자박 하면 좋지요. 숨막히고 몇천 길이 되는 걸 들어가려면 땅도 딛지 못하고 죽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6천 미터 깊이에 들어가려면 말이에요, 아마 한 일주일 걸려야 할 거예요. 잠수부들이 0미터, 2백 미터도 안 되는 데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세 시간이 걸려야 돼요. 벌써 2백 미터만 넘게 되면 압력을 그거 들어간 시간만큼 맞추지 않고 빨리 나오면 잠수병에 걸려요. 그걸 고치기 위해서는 그냥 그대로 들어갔다가 한번 나오면 되지만, 그 병에 걸리면 세 번을 되풀이해야 낫는다는 거예요. 이야, 그것도 원리적이더라구요.

바다백 미터 깊이를 들어가면 깜깜해요. 태평양 같은 데는 햇빛이 안 비쳐요. 새까매요. 그러니까 불을 켜고 다니는 거예요. 그런 말은 뭐 상식적인 얘기라구요. 알겠어요?

탕감복귀의 한을 품고 자녀를 찾아온 아버지가 하나님

탕감복귀가 얼마나 어려웠으면 하나님이 같이 와 가지고 응시를 못 하고 슬픔의 한을 품고 가슴이 불에 탈 것 같으면 다 없어졌을 거라구요. 그분이 아직까지 살아 남아 가지고 우리들을 자녀로 불러 주신다는 사실만 해도 천년 한이 문제가 아니에요. 만년 죽음 길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분이 아버지예요. 알겠어요? 내 아버지예요, 내 아버지. 천년 만년 영원히 만세토록 살 수 있는 아버지예요. 나를 행복할 때 좋게 하던 이상의 아버지의 자리를 갖고 싶었던 것이 하나님의 자리예요.

그 아버지를 몰라보는 자식이 탕자, 불효 막심한 사람이에요. 그런 생각을 하면 탕자의 자격도 못 되는 사람이 축복가정이라고 해 가지고 꼬리를 젓고 어깨에 힘을 주고 나타나는 사람들이 많으니, 선생님이 보기에 메스꺼움이 나겠어요, 향취가 나겠어요?

여자는 꼬리를 저어요. 궁둥이가 넓으니까 이쪽 닿고 저쪽 닿으니까 꼬리를 저어야지요. 남자는 어깨가 크니까 어디 좁은 데 가서 앉으려면 어깨를 저어야 돼요. 그렇잖아요? 어깨를 젓는 사람들은 바람둥이가 된다구요. 걷는 걸 볼 때 말이에요. 궁둥이를 젓는 여자들은 화냥년이 돼요, 화냥년. 뭐라고 해요? 화냥년이라고 그러나, 회냥년이라고 그러나?「화냥년이라고 합니다.」화냥년! 환하게 놀아나는 게 화냥년이에요. 그래요.

궁둥이가 이렇게 큰 사람이 바람을 피우는 거예요. 어깨에 힘을 주고 이래 가지고, 술을 얻어먹고 투전판에 가서 동냥해서 안 주면 주먹을 쓰고 다 그러겠다는 패예요. 걷는 것도 보면 ‘아, 저것 뭘 해먹겠구만.’ 하고 알아요. 별의별 사람이 다 있어요. 이러면서 걷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렇게 걷는 사람, 이렇게 저으면서 이러는 사람도 다 있더라구요. 잘났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다 쓰레기통 불합격품들이 일등품 노릇을 하는 세상에서 남을 죽이고 살고 다 이런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 세계에 있는 왕초의 패망자가 나였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이 왕초가 아니에요. 하늘나라의 선의 왕권을 대표한 하나님 대신 정승이 돼 가지고 왕권을 인계 받겠다는 것이 축복받은 가정이다 이거예요. 생각이나 해봤어요? 선생님의 말을 들으니 엄청나고도 엄청난 말인데, 이 엄청난 말 자체가 엄청나게 틀린 말을 하는 것 같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선생님이 알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홀로 일생을 이렇게 살아 나왔어요. 알싸, 모를싸?「알싸!」지킬싸, 말싸?「지킬싸!」죽을싸, 살싸? 왜 답변 안 해요?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그래, ‘죽을싸, 살싸?’ 할 때 ‘살싸!’ 했다가는 망하는 거예요. (웃음) 원칙이 그래요.

이 세상은 죽어야 돼요. 탕감해야 돼요. 그래서 부활해야 됩니다. 그래, 중생식?부활식?영생식을 거쳐야 돼요. 통일교회에 별의별 말이 다 있어요. 그런 말은 백과사전에서 암만 천년 만년 찾아도 몰라요. 나한테 와서 해설을 들어야 ‘아, 그렇구만!’ 하고 알지요.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원리를 공부해야 알아요. 훈독회에 참석해야 알아요.

그러니까 시간이 없어요, 나도. 여러분을 데려와 가지고 시간이 바쁜데 아이고, 여러분보다 더 시간을 잘 지키려니 그거 얼마나 기가 막혀요! 포로가 돼 있어요, 여러분 때문에. 저당권을 설정해 가지고 대신 돈 빌려 주는 데 보증해 주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남이 못 물면 내가 물어줘야 되는 것처럼 그러고 있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얼굴을 보면, 눈도 선생님 눈과 다름이 없고, 코도 다름이 없고, 입도 다름이 없고, 귀도 다름이 없고, 몸뚱이도 다름이 없고, 남자는 내가 낳은 아기도 저렇게 다 같고 딸도 다 같고, 어머니 아버지가 다르지만 내가 아들딸을 다 낳았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와 같은 사람을 낳았으니 난 어머니 아버지보다 낫지.’ 그런 생각을 가지고 하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낳았는데 자기 힘으로 낳았나요? 여자 혼자 낳았어요? 남편의 힘으로, 남편하고 낳았어요. 남편의 어머니 아버지가 없게 되면 남편이 나올 수 있어요? 다 깜깜천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를 모시고 살고, 역사와 더불어 살고, 역사와 더불어 해방된 기쁨을 가져야만 천국이 되는 거예요. 그건 이론적이라구요.

누가 반대했다가는 입을 째 버려요. 혓바닥을 빼 버려요. 네가 뭘 안다고 입 벌리고 야단이냐 이거예요. 그런 말을 하면 무섭지요, 선생님이? 그럴 수 있어요. 영계의 수천억 사람을 축복해 줬어요. 선생님 말 한마디에 가 있던 지옥을 철폐해 버려 가지고 행렬을 지어 축복해 준 거예요. 그게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세상에 저렇게 해놓으면 말이에요, 대한민국의 7천만이 축복 안 받겠다면 지옥에 처넣으라면 처넣겠나, 못 처넣겠나? 떨어지면 다 처넣는 거예요.

자꾸 말씀하는 것은 재차 부활 주사를 주어 살려 주겠다는 것

그래서 이번에 일은 7백만을 중심해서 7천만, 7억 이상 억, 7천억…. 7수는 완성 수이기 때문에 7백만으로 한 거예요. 만, 0만…. 열에서부터 열, 백, 천, 만, 이렇게 나가지요? 그러니까 만 수가 되게 되면….

백에서 천, 만, 이렇게 되는 거예요. 백이 단위예요, 백이. 하나가 단위가 아니에요. 하나 열 백,단계를 넘어야 돼요. 소생?장성 단계를 넘어선다는 의미에서 7백만 대회라는 거예요. 7천만, 그 배인 세계를 중심삼고 7천만 대표, 7억 대표, 그 다음에는 억 대표, 이렇게 확대돼 나가는 거예요. 그건 둬두면 자꾸 번식해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을 중심삼고 7백만 대회를 선포한 거예요. 세계는 7천만이 가당한 말이지요.

이런 얘기를 안 하면 좋겠지요? 왜 선생님이 그런 얘기를 자꾸 해 가지고 훈독회는 한 시간도 안 돼 가지고 할 텐데, 왜 두 시간 세 시간 해먹어요? 좋아서 그래요?

죽을 사지에서 내가 나일론 줄을 목에다 걸어 주고, 발목에 걸어 주고, 젖꼭지에 걸어 주고, 궁둥이 사채기에 걸어 줘 가지고 벗어나지 못하게 해서 윈치(winch)로 휘익 한꺼번에 감아서 몇천만도 천국 데려갈 생각을 하는 거예요. 이마에 인을 쳤으면 거기에 재차 부활 주사를 줘 가지고 전부 다 살려 주겠다는 거예요. 그게 고마운 거예요, 슬픈 거예요?「고마운 것입니다.」

여러분을 말이에요, 여기 종이 짜박지를 만들어 가지고 아무개를 요 방에 붙여서 분석하라면, 좋은 사람이겠나 나쁜 사람이겠나 이거예요. 여러분, 어때요? 분석하면 몸 마음을 중심해서 싸울 때 언제나 마음이 원하는 대로 하고 이겨요, 몸이 원하는 대로 하고 이겨요? 사탄의 뜸자리, 사탄의 화살 자리가 천지예요. 하나님이 양심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배한 때가 없어요. 침을 뱉고 똥 싸 뭉개도 시원치 않을 그걸 바라보며 좋다고 살 수 있는 여편네예요?

그렇게 생각해 봐요. 거기에 내가 백지가 되어 그 백지 가운데 그림을 그릴 수 있어 가지고, 천하에 유명한 화폭을 남기겠다고 하나님이 그림을 그리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건 천년 만년 가더라도 없을 때는 억천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썩지 않게끔 공기가 안 들어가게 포장해 가지고 그거 하나 보기 위해서 천년 공을 들여도 볼 수 없는 그런 걸작품을 만들 수도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래요. 몇 푼짜리 되겠어요? 유치원 애들도 ‘하늘 천(天)’ 하면 틀림없이 똑같이 쓸 수 있어요. 명필은 ‘하늘 천(天)’ 이렇게 놓고 여기에 갖다 놓더라도 ‘하늘 천(天)’ 자예요. ‘이 한 다리 어디 갔어?’ 쓰고 저기 찌그러져서 ‘빵’ 해 놓고…. 그걸 마음으로 볼 줄 아는 사람은 줄을 그어 가지고 ‘아이고, 빵 해서 저기 갔구만.’ 이러고 이걸 갖다 붙이니까 균형이 된다 이거예요.

모든 것이 화합된 균형이 있어 가지고 중심과 대상이 운동해 가지고 위로 아래로 기둥을 타고 오르락내리락할 수 있는 그런 것이 돼야 명필이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알고, 볼 줄 알고, 생각할 줄 알면 그림을 평할 수 있어요. 뭐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이 없어요.

내가 유명한 그림도 평해요. ‘야, 이 녀석아, 이거 왜 이렇게 했어?’ 하니까 나보고 당신 무슨 예술대학 나왔느냐고 그래요. 선생님이 컬러 감각도 예민해요. 그렇지만 이렇게 막 입고 살아요. 선생님이 멋대가리 없는 남자라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멋대가리 있어요. 손도 요즘에는 손 여기가 시꺼멓지, 여기는 하얗고. 바다에 가 가지고 고기 잡는 게 목적이에요? 바다를 연구하는 거예요. 하와이에 가게 되면 기온이 어떻고, 습기는 어떻고, 산천이 어떻고, 높은 산 구름은 어떤가 보는 거예요. 전부 다 공부예요.

아들딸은 자기보다 훌륭하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의 마음

어저께 남이섬을 갔다 왔다구요. 어머니를 태워 가지고 가면서 어머니가 ‘남이섬 한번 갈까?’ 해서 갔어요. 가평, 강원도 가는 다리 밑에 한번 가자고 해서 내가 몽땅 어머니 명령을 들으면서 쭉 한바퀴 돌았어요. 여기에서 떠나 가지고 분, 분 만에 돌아왔더라구요. 빠르기는 빨라요. 분 만에 돌아오는데 한 분 만에 돌아오면 어떨까? 그런 배를 만들면 날아간다고 할 거라구요.

제일 조그마한 보트, 잘 달리는 배도 우리 배를 못 따라와요. 맨 처음에는 천천히 가니까 ‘히히히히’ 하고 저리 가는데, 밟으면 ‘우우우우!’ 빨라요. 사람은 남보다 그런 성격이 있어야 돼요. 따라지 생활을 언제나 할 수 없어요. 날아야 된다 이거예요. 대양을 날 것이고, 높은 에베레스트산을 넘어 평원 광야(平原廣野)에 집을 짓고, 사랑하는 새끼를 거기서 오색 가지 빛을 갖춘 먹이를 갖다 먹여 길러 가지고, 하나님까지도 찾아와서 나 좀 보여 달라고 할 수 있게 살겠다는 생각을 하지, 여기 청평에 와서 선생님이…. 나는 어디에서 자나 마찬가지예요. 하늘나라의 궁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뭐 귀한 게 없어요. 모르니까 다 귀하지요.

선생님만큼 되려니까 얼마나 멀겠어요? 가능성 있어요, 가능성 없어요? 사실은 가능성이 없지만 욕심은 가능성이 있지요?「예.」마음의 욕심은 선생님보다 더 훌륭하게 되고 싶지요? 안 그래요? 선생님이 부모라면 부모보다 잘되기를 바라요, 못되기를 바라요? 아, 물어 보잖아요? 못되기를?「잘되기를 바랍니다.」‘부모도 그렇게 바라니까 나도 그렇다.’ 그래야 돼요. 부모가 자기보다 못하기를, 못나기를 바란다면 그건 부모가 아니지요. 별수 없어요.

왜 부모보다 훌륭하고, 선생님보다 훌륭하고, 나라의 대통령보다 훌륭하고 싶어요? 왜? 어느 부모나, 대통령도 자기 아들딸이 자기보다 훌륭하기를 바랍니다. 훌륭한 선생님도 자기 아들딸은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고, 어떠한 훌륭한 부모도 자기 아들딸이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천지의 어느 인간도 그러한 표준적 기준에서 바라는 것이 전통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나도 그렇게 마음으로 바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의가 있소, 없소?’ 할 때, 그러라고 그래요. 그러라는 거예요. 말라고 하나요, 그러라고 하나요? 그렇게 되려면 고생해야 돼요.

공부하기 좋아하는 사람 봤어요? 공부하기가 좋더냐, 싫더냐? 대답해요, 남자들. 어미 아비는 밤에도 시간만 있으면 ‘공부해라.’ 하고, 아침을 안 먹고도 ‘공부해라.’ 하고, 조금만 노는 틈만 있더라도 ‘공부 공부 공부’ 그러지요? 선생님도 학교에 가게 되면 ‘공부 공부 공부, 잘 해라, 잘 해라.’ 그래요. 얼굴이 거지새끼 모양으로 생겼더라도 공부를 잘 하면 미남 미녀 중의 미남 미녀같이 생긴 그것과 비교할 게 아니에요. ‘너 시집만 가 봐라. 후에 보자.’ 이거예요. 보게 되면 잘났다는 남자 여자 그러던 사람이 그 집에 와서 종살이하는 사람이 태반이라는 거예요.

얼굴 잘생긴 미남 미녀가 박사 된 사람 봤어요? 박색들이 박사가 돼요. 찌그러지고 대가리가 왜 그렇게 생겼는지 몰라요. 나는 박사도 필요 없지만 말이에요, 못생기지 않았어요. 청년 때는 미남자로 소문나고 말이에요, 동네에 있는 처녀들은 내가 열여덟 살 때만 해도 의사 무엇이니 이런 사람들이 사진을 들고 와 가지고 우리 사위가 돼 달라는 청도 있었지만, 전부 다 침 뱉었어요. 그럴 수 있는 명패가, 네임 밸류가 달려 있다구요.

높은 산 몇십 고개를 넘어야 할 출발선에 서 있다는 걸 알아야

여러분도 선생님을 좋아해요?「예.」얼마나 좋아해요? 저 아주머니는 비위가 좋으니까…. 저런 아주머니가 옛날 선생님 청년시절에는 자기 상대지인연을 맺으려고 별의별 사나운 꼴을 다 봤어요. 여자들의 결점을 내가 다 구경한 사람이에요. 간나들이 선생님 하나를 잡아먹으려고 별의별 낚시를 놓고 올무를 걸고 채려고 했지만, 나 걸리지 않았어요.

어머니가 나를 택했겠어요, 내가 어머니를 택했겠어요? 어머니가 있다 해도 그런 말은 안 들어요. 답변해도 괜찮아요. (웃으심) 어머니를 택하기가 쉽지 않아요.대가 외딸이어야 돼요. 그렇게 살아야 돼요. 나라에 충신의 가문이 돼야 되고, 종교권 내에 있어서 성인 후계자가 되어서 하늘나라에 있어서 성자에 맞먹는 역사성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대모님이 주님을 맞으려고 몇 년 생식을 했어요? 안 가 본 데가 없어요. 제주도도 가 보고 따라다니고, 따라다니기가 힘드니까 자기 할머니 집에 갖다 놓는 바람에 어머니하고 갈라져서 산 거예요.

여기가 서울이던가, 미국인가? 우리 어머니 도망간다! (웃음) 여기가 서울 근처라구요. 나는 하도 많이 돌아다녔기 때문에 여기에 와서 변소에 가게 되면 여기 변소는 이렇게 나가 가지고 꼬불꼬불한데 말이에요, 이스트 가든의 변소는 딱 돌게 되면 직통 변소가 있어요. 그러니 눈 못 뜨고 어물어물 일어나 가지고는 이스트 가든으로 알고 가다가 이마를 꽝 부딪히는 거예요. ‘아이구, 왜 이마가 부딪히냐?’ 이렇게 갈 줄 알았다가 딱 부딪히고 나서 생각하면 이곳이 한국이에요. 남미에 가서도 그렇고, 다 그래요.

어디를 가더라도, 여기 가나 저기 가나 다른 환경 가운데서 사니, 그거 행복한 사람이에요, 불행한 사람이에요? 여러분은 집이 있지요? 야! (웃음) 그런 소질이면 앞에 앉지 말라구. 전체 앞에 욕 먹이는 거야. 보기 싫은 얼굴들이 아침 저녁으로 앉아 있어요. 미인들은 저 뒤에 앉고 말이에요, 못생긴 여자들이 전부 앞장서 앉더라 이거예요. 아름다운 모습으로 해 가지고 전체를 대표한 거울과 같이, 하나님과 선생님이 보게 될 때 ‘이야, 얼굴은 저렇게 생겼어도 태도나 무엇이나 내가 기억할 수 있는 참 미인 중의 미인이구만.’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이건 앉아 가지고 별의별 짓 다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안 된다는 것 알지? 알면서 하면 죄가 커요. 모르면서 하면 몰라도. 하나님의 왕자 왕녀요, 장손의 마누라가 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런 기준을 가지고 봐 줘야 할 텐데, 거기에 합격되지 못한 그 모습을 보게 될 때 침 뱉고 발길로 차고 그럴 것 아니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대학 나온 사람, 손 들어 봐요. 다음에 고등학교 나온 사람, 손 들어 봐요, 고등학교. 고등학교도 못 나왔나? 그러면 선생님 말을 알아듣기가 참 힘들어요. 그래, 보통 사람, 배우지 않은 사람은 통일교회를 따라가기 힘들어요. 들어와 가지고 몇십 배 이상 공부해야 따라가는 거예요. 그걸 싫다고 하면 안 돼요. 방대한 내용을 답사해야 돼요.

그러니까 갈 길이, 지금 산을 넘어서 분수령 고개를 넘어선 사람들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높은 히말라야산맥의 높은 산 몇십 고개를 넘어가야 할 출발선에 서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일 수련생이라는 것은 형편이 무인지경이에요. 기대하기를 뭘 기대할까? 여러분이 여기 일 동안 있더라도 천하에 내가 제일 되고 천하에 내가 앞으로 꿈은 높지만 그 꿈의 세계와 나하고 관계가 돼 있지 않으면 상상의 세계예요. 상상과 현실은 너무 멀어요. 상상의 천국을 현실의 생활무대로 삼기 위한 통일교회의 꿈의 왕자들이 모여서 실천해 가지고 사실을 만들겠다고 하는 사람이 하늘나라의 황족이 되는 거예요. 꿈이 아니에요. 선생님은 꿈꾸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수십년 전에 예언한 것이 다 맞아떨어져요. 자기들은 모르지요. ‘아이고, 우리 선생님이 또 무슨 새로운 것을 해 가지고 세상에 야단이 벌어지겠구만.’ 그걸 보통지사로 하는 거예요.

축구경기에서 이기는 것보다 나라 해방을 위한 기도를 한다

이번 6월은 내일도 기념날이고, 모레도 기념날이고, 그 다음 다음날도 기념날이에요. 왜 이 달에 이렇게 많아요? 또 월드컵 축구대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오늘도 한국이 경기를 해요. 오늘 내가 한국이 지라고 그랬겠어요, 이기라고 그랬겠어요?「이기라고 하셨겠습니다.」(웃음) 여러분은 ‘틀림없이 아버지, 한국 이기게 해주소.’ 했겠지만, 나는 그랬어요. ‘한국이 지더라도 진 것 가지고 한국이 해방될 수 있으면 져도 괜찮습니다.’ 기도를 그렇게 한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이야, 문 총재라는 사람이, 문 가라는 사람이 나를 닮았기 때문에 내 아들에 가깝구만.’ 그렇게 보는 거예요. ‘이겨라, 이겨라!’ 이러고 축구를 보게 될 때, 골 들어갔다고 내가 취해 가지고 박수를 친 적이 없어요. 좋은 표정을 못 봤지요? 망두석같이 하고 있지요. 효율이, 봤어?

자기도 요전에 6일 날인가 할 때 뛰쳐나가 야단을 하더라구. ‘이 사람들이 왜 야단을 하나? 가는 고개가 많이 남았는데.’ 자기들은 뭐 미국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겠지요. 천만에! 포르투갈 하게 되면 이건 서양문명권 내에서 영국의 적수였고, 스페인보다도 해양 개척의 선두적인 패라구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그거 다 만만치 않은 패인데…. 미국도 돈만 가졌으면 세계 일등 챔피언을 얼마든지 살 수 있어요. 미국 국민 시민권을 주겠다고 하면 구라파 누구든지 일주일 이내에 다 데려올 수 있어요.

그런 환경을 걸고 저울질하는 걸 몰라 가지고 좋다고 뛰면 되나? 그거 좋다고 그러다가 다리가 마비된다는 것 몰라요? 다음에 기뻐 뛰어야 될 텐데 뛰지 못했으니 배겨 앉았으면 뛰어야 되겠어요, 가만히 앉아 있어야 되겠어요? 병신이 되는 거예요. 일어서야 될 텐데 일어서지 못하니 죽을 지경이지요. 그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아무리 술판이 벌어지고 놀음판이 벌어진 데 가 가지고도, 허리띠를 풀어놓고 마음대로 먹을 수 없고 마음대로 놀 수 없어요. 때와 전후를 가려 가지고 다 그래야 돼요.

그래, 선생님이 뭘 하면 좋겠다고 했어요? 하나님 앞에 ‘축구경기에 진다고 해서 나라가 망하지 않습니다. 축구에서 백 번 져 가지고 나라가 하나님 앞에 기억될 수 있으면 그 길을 나는 원합니다.’ 이런 기도를 해야지, 타고 앉아 가지고 ‘악 악!’ 하고 이거 죽여 달라고 하는 걸 하나님이 볼 때 ‘이 쌍놈의 자식아!’ 와 가지고 발길로 차 버려요. ‘너부터 죽이고 이거 죽여야 되겠다.’ 이거예요. 도적놈이에요, 깔려서 있는 것보다도.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새벽에 일찍 일어나 가지고 그런 기도도 했어요. 원주도 자는데 깨워서 오라고 할 때 빨리 오지 못하더만. 몇 분 걸렸는지 알아? 중요한 날일 때는 가까이에 있는 사람은 준비하고 기다리고 살아야 돼요. 이건 극히 상식적인 말이고, 여러분이 행해야 할 적절한 해결을 하지 않고는 자기들이 자리를 지킬 수 없는, 자기 자리에 서서 갈 수 없는 그런 길이기 때문에, 필요 요건의 내용이기 때문에 이런 얘기도 해주는 거예요. 알겠지요?「예.」

그러니 통일교회가 지극히 좋은 곳이지만 지극히 무서운 곳이에요. 선생님이 좋지만 선생님이 좋은 것만이 아니고 제일 무서워요. 용서가 없어요. 그런 시험을, 지금까지 별의별 핍박을 받으면서 ‘이럴 때는 나는 이렇게 해야지, 이렇게 해야지.’ 하고, 3면을 갖출 수 있게끔 다 준비하고 넘어왔기 때문에 돌아가더라도, 거지가 되더라도 그 세계에 가서 왕초가 돼요. 감옥에 들어가더라도 사흘 이내면 거기 감방장을 제자로 만들어 가지고 ‘야, 이 자식아!’ 하고 명령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구요.

바닷가에 가면 사공이 되고, 농촌에 가게 되면 일등 농부가 되고, 학자세계에 가면 일등 학자가 되고, 변론을 하게 된다면 일등 변호사가 돼요. 그런 것을 다 거친 사람이라구요. 그런 아들딸이 되기 위해서는 다방면의 소질을 발휘해서, 동네방네 두 종류가 싸우거든 나서 가지고 화해를 붙일 수 있는, 그 나라의 여왕의 딸이 되든가, 그렇게 못 되면 도지사의 딸이 되든가, 군수의 딸이 돼 가지고 그 환경의 시민들을 지도할 수 있는 책임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앞으로 훌륭하게 돼요.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가 되기 위한 여기에서 졸업하면 그렇게 되는 건데, 그럴 수 있는 내용을 갖추지 못하고 졸업장 타고 가겠어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거기에 걸맞게끔 가르쳐 줄 것을 틀림없이 가르쳐 줬어요.

그러니까 언제나 온유겸손해야 돼요. 무엇이든지 받아들여 가지고 자기가 예물로 받은 것을 닦고 갈아야 됩니다. 흠이 났으면 갈고, 그것이 빛이 안 나면 유리알같이 반사체가 되게 해 가지고, 수정과 같이 수직으로 보더라도 투명하게 보일 수 있는 그런 귀한 물건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 천지의 모든 보물들을 아는 사람들의 습관성이니, 그 습관성을 넘고 남을 수 있는 내가 돼서 사실을 찾겠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잘 들으라구요. 얼마나 남았니?「여섯 페이지 남았습니다.」빨리 읽자, 빨리.

세계를 위해 돈을 다 뿌린 선생님

『……여러분이 지금까지 이 땅 위에서 살아 온 관례로 보게 되면 어떤 것을 아무개 아무개의 소유라고 주장할 수는 있겠지만, 거기에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이 모든 것은 부모의 이름을 거쳐야 되고, 하나님의 이름을 거쳐야 됩니다. 그래야 비로소 복귀한 만물의 길이 완결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부모님의 나라가 있나요? 없어요. 하나님의 나라가 없어요. 사탄이 다 망쳐 버렸어요. 다 빼앗아 갔습니다. 그걸 다시 강제가 아니라 자원해서 갖다 맞춰야 됩니다. 그래, 선생님은 아무것도 없어요. 돈을 번 것으로 하면 세상에 나만큼 번 사람이 없을 거예요. 돈 한푼도 없습니다. 벌어서 다 세계를 위해서 뿌렸습니다.

그것이 죽은 돈이 아니에요. 그 돈이 굴러가 가지고는 년, 년 후에는 백배 천배 새끼쳐 가지고 들어오는 거예요. 그러니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아요. 틀림없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게 살아야 돼요. 후손들 앞에 유물을 남겨 줘야 됩니다. 보물을 남겨 줘야 됩니다. 안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서양 여자들한테 물어 보면 입만 벌려도 ‘예스!’ 이러는데, 이것들 한국 여자들은 입만 벌려요. 몇 번 해야 돼요. 한 번 할 때는 눈을 내리고, 두 번 할 때는 코까지, 턱까지 안 보이게 이러고 있어요. 이래 가지고 뭘 하자는 거예요? 발길로 차야 ‘예.’ 하지요. 그거 어디 가서 써먹겠어요? 서양 간나들한테 지겠나, 이기겠나? 여기 몇 명? 한0명 되나? , 명쯤 되겠구만.

이 사람들이 서양 애들하고 같이 모여 가지고는 맨 꼴래미가 될 거예요. 서양 간나들은 말만 하면 저것 내 것 되느냐 못 되느냐 전부 비판하는데, 자기 것이 될 때는 눈이 그저 총알 같아 가지고 야단해 가지고 그걸 놓치지 않으려고 눈이 새빨갛고, 입술도 새빨개 가지고 혓바닥까지 새빨개 가지고 냅다 쏘는 거예요. 어이구! 동양에서 자란 문 총재는 서양 여자들을 보면 무서운 여자들이 사는 것으로 생각해요. 그런 것을 보게 된다면, 그런 여자들보다 순진하고 이러는 것이 좋다고 그랬다가는 심부름꾼, 종새끼밖에 안 돼요. 그런 사람들한테는 그 이상 해 가지고 ‘네가 갖고 싶다면 내가 가졌다가 널 줘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내가 무슨 대답을 하게 되면, 난 일주일 후에도 그 대답을 다 알고 대답 위에 다시(′)를 붙여요. 다시 대답이다! 일주일 후에 손해날 것이 있으면 너는 다시 없는 대답을 한 사실을 알기 때문에, 네 말을 듣고 거기에 공부를 더해 가지고, 보태서 너보다 좋은 답으로 가야 내가 앞으로 꼭대기에 올라갈 때 참소권이 없어진다, 이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부모가 주는 걸 아기 모양으로 입 벌리고 먹을 줄 알아야 돼

내가 못 하는 게 어디 있어요? 산에 가 가지고 참나무로 숯 굽는데 무엇이 일등인지 다 알아요. 숯 굽는 것도 다 알아요. 광산 석탄 굴을 파고 들어가 가지고 기둥 같은 것을 세우는데, 그것까지 다 아는 거예요. 땅 구덩이 파는 데 있어서 챔피언 상을 탄 사람이에요. 산에 가면 여자들이 모르는 나물을 내가 다 알아요.

우리 누나, 누이동생들이 산에 가면, 봄이 되어 봄철 나물을 캐러 갈 때는 내가 데리고 가는 거예요. 나 혼자 살 수 있는 거예요. 내가 양말을 뜰 줄 모르나 팬티를 못 만드나, 다 만들어요. 밥을 못 하나? 7년 동안 자취했어요. 벌써 도마질하는 걸 보면 알아요. ‘이 집 아줌마가 시로도로구만.’ 하고. 반찬이 많이 필요 없어요. 내가 맛있는 것을 해먹어요.

‘요즘에는 내 뱃속이 이런데 무엇을 해주면 좋을 텐데.’ 내가 뭘 해 달라고 말하기가 미안한 거예요. 그러면 그 새것 해달라면 입에 맞게 해주겠나 이거예요. 못 해주면 ‘이놈의 간나, 아줌마야, 처녀야?’ 하고 물어 보는 거예요. 얼굴을 보면 아줌마인데 처녀라고 할 수 있어요? 처녀냐고 물어 보면 얼굴이 새빨개져 가지고, 밥 못 했다고 구박을 준다면 일생 동안 잊혀지지 않아요. 거기에서 싸그라져 가지고 흘러가 버리기 쉬워요. 그러니 알면서도 욕을 못 하겠고 말이에요.

옛날에 우리 협회장 하던 유효원 협회장이 말이에요, 강의한 것을 비판하라면 똥싸개까지 비판해 버리는 거예요. 그러니 자기 마음에 맞지 않으니 한 번 듣고 가면 ‘두 번 했다가는 벼락을 맞겠구나.’ 해서 도망가는 거지요. 그래서 알고도 모른 체, 모르고도 아는 체 해요. 그러면 어디 가든지 다 좋아하는 것 아니에요? 아는 사람도 좋아하고 모르는 사람도 좋아하는 거예요. 그렇게 살아서 자기 사는 데 있어서 원수가 많이 안 생기니 장사가 된다는 거예요, 사람 장사가.

내가 안 먹어 본 욕이 어디 있을 줄 알아요? 이놈의 여자들한테 내가 욕을 얼마나 많이 먹은 줄 알아요? 일본 간나, 독일 간나, 영국 간나, 미국 간나, 자기들 하자는 대로 할 게 뭐야? 그런 얘기는 뭐냐? 그러니까 자기 소견대로 살면서 빛나는 효자의 도리와 충신의 도리와 성인?성자의 도리의 길을 가면 그만이라는 거예요. 시간이 없어요. 때가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니에요. 때가 없어요. 백 번 해 가지고 한 때를 맞춰야 할 길을 가야 해요. 원리의 길을 찾는 것이 쉬워요?

여러분 다 아는 사실을 그냥 안겨 줘도 그걸 의심해 가지고 ‘내가 다시 만들어 쓰겠다.’ 하는 건 미친 간나예요. 해보라는 거예요. 천년 해도, 몇십 대, 몇천 대 해 가지고도 못 해요. 주면 덮어놓고 감사해하고 아기 모양으로 입 벌리고 먹어야 돼요. 맨 처음에 젓가락이 없으면 핀셋으로 잡아서 먹이면 먹고, 좀 크게 되면 젓가락으로 해도 입에 안 들어가 가지고 몰아넣게 되면 먹어야 되고, 그 다음에 숟가락을 가지고 국물까지 밥하고 섞어서 주게 되면 그걸 흘리지 않고 먹어야지요. 그래야 건강해지는 거예요.

어미 아비가 뭐 죽으라고 먹이겠어요? 자기들이 옛날에 자라던 그때를 중심삼고 퍼센트 맞다 하게 되면 다 핏줄이 그랬으니만큼 맞고 건강히 자라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주면 입이 작거든 입을 벌려 가지고, 혓바닥이 방해가 되거든 혓바닥을 목구멍에 갖다 막고 ‘아’ 해 가지고 맛있게 받아먹을 줄 아는 사람이 건강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알겠나?「예.」

어머니의 자리를 감사할 줄 알라

선생님이 욕도 잘하게 생겼지요? 어드래요? 욕 잘하게 생겼나, 욕 못하게 생겼나? 여자나 남자나 앞으로 강사를 하려면 아랫입술을 젓가락으로 꼭 집어 가지고, 핀셋을 중심삼아 가지고 쭉 훑어보면 말이에요, 새파란 금이 생기느냐 안 생기느냐 봐 가지고, 말을 잘하는 사람은 여기에 구슬이 굴러가야 되는 거예요. 이게 두터우면 안 돼요. 떠요.

여자들 입술이 얄팍하지요? 윗입술은 얇고 이러니까 운동을 안 하면 병이 생기기 때문에, 여자는 하루에 백 마디 이상 말하고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아들딸이 열 사람이면 백 마디만 하겠어요? 열두 아들딸이 한 방에서 사는데 무슨 사고야 안 생기겠어요? 대가리도 깨지고 피도 나고 코도 터지고 그러니까 그걸 전부 다 수습하려니 얼마나 잔소리를 많이 해야 되겠어요? 그래서 여자 입술은 두터워서는 안 된다는 걸 알아요?

이 많은 여자 가운데서 말이 없을 사람은 누구냐? 입술 두꺼운 여자는 말이 덜해요. 찾아보라구요. 요거 싹 기름떡같이, 찰떡에 기름 묻힌 것같이 뺀질뺀질 얄팍한 사람은 말실수를 하다가 시아버지 팔아먹고 시어머니 팔아먹고 시동생들 팔아먹고, 다 팔아먹고 도망간다는 거예요. 자기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말 처음 듣지요? 알겠어요?

그래, 앞으로 사위를 얻으려면 말 잘하는 사위, 글 잘하는 사위? 어떤 사위를 얻으면 좋겠어요? 어떤 신랑? 말 잘하는 신랑, 글 잘하는 신랑? 글 잘하는 신랑은 색시를 울리더라도, 멍석에다가 곡식을 놓고 간신히 한 계절을 살 수 있는 것을 말리고 있는데 소낙비가 와 가지고 떠나가는 것도 좋게 생각해야 돼요. 열심히 하니 모르잖아요? 말 잘하는 신랑은? 자고 있는 여자가 침을 흘리면 ‘아이고, 내가 키스를 해주지 않아서 침을 흘리는구만.’ 찾아와 가지고 입술을 싹 키스해 주는 말 잘하는 남자를 여자는 좋아하는 거예요.

여자하고 남자가 싸움해서 말을 누가 더 빨리 해요? 여자가 빨리 하나요, 남자가 빨리 하나요? 아, 여러분 여자한테 물어 보잖아요? ‘힘에는 지지만 내 입술이 말 빠른 데는, 너 한 방 쏘면 나 열 방 쏜다.’ 그것으로 위로 받는 거예요. 남편에 대해서는 그렇지만, 아들딸을 위해서는 배워야 돼요. 침묵을 지키는 아기들이에요. 젖 먹을 때에 말해요? 맛있으면 엄마의 그것을 빨면서 만지고 털이 있으면 털까지 뽑아요. 그래 가지고 ‘아버지는 털이 있더랬는데 어머니는 왜 털이 없노?’ 이렇게 만지고 그래요. 제일 좋아하는 게 어머니 얼굴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아기가 미인 왕으로 모셔 줄 수 있는 사람이 어머니이기 때문에, 어머니는 잘나지 못했다고 탄식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게 만고의 변치 않는 진리이기 때문에, 아무리 미남의 아들딸을 갖고 젖을 먹인다 하더라도 추녀 어머니를 추녀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자기보다 잘난 어머니로 모셔 주는 그 자리를 감사할 줄 알지어다!「아멘.」여자는 그렇게 생각해야 돼요.

남편이야 알아주든 몰라주든 아기들이 나를 이렇게 좋아하니…. 그러니 여자들은 ‘젖아, 감사합니다. 젖아, 감사합니다.’ 이래야 된다구요. 이거 쌍둥이인데 하나는 아버지 쌍둥이, 하나는 어머니 쌍둥이, 내가 쌍둥이 남매를 낳더라도 요 젖은 남자를 먹이고, 요 젖은 여자를 먹인다 이거예요. 아들은 왼쪽 어머니 젖을, 오른쪽 젖은 남편네가 좋아한다, 이렇게 생각하면 불행해요, 행복해요? 남편이 젖을 빨아 주던가, 안 빨아 주던가? 안 빨아 준 남편을 가진 사람 손 들어 봐요. 아, 물어 보잖아요? 나 몰라서 그래요. (웃음) 그게 행복이라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전후?좌우 사방의 환경 여건을 맞출 줄 알아야

시집간 며느리가 할머니 시아버지대가 앉아 가지고 머리를 조아리고 주목하는 그 자리에 있어서 가슴을 얼른 헤쳐 가지고 아기한테 젖먹일 때, 그 주변을 바라보고 젖가슴을 내요? 그걸 수치스럽게 생각하면 아기가 울겠어요, 안 울겠어요? 아기가 울 거예요. 그러면 할아버지가 ‘애, 젖 안 먹이냐?’ 하면서 말이에요, 시아버지는 ‘시아버지가 뭐야? 아기 울어!’ 그러는 거예요. 시어머니 시아버지는 얼른 먹이라고 해서 얼른 두 개를 한꺼번에 먹이더라도 박수할 것 아니에요? 그런 거예요. 사리가 통하면, 전후?좌우의 사방이 화합이 돼 가지고 좋을 수 있으면 선한 거예요. 알겠어요?

요즘에 수영장에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며느리, 시어머니, 신랑, 조카, 삼촌어머니 전부 다 젖 뚜껑만 가리는, 요 뚜껑만한 수영복을 입는 게 편리해요, 늘어지고 칭칭 감기는 수영복을 입는 것이 편해요? 간단한 것이 좋지요, 이 뚜껑? (웃음) 왜 웃어요? 시아버지도 그렇고 시어머니 다 그렇게 입었는데 ‘나는 안 되겠다, 부끄러우니까.’ 그러면 그 축에 못 끼는 거예요. 낙제예요.

그런 때는 ‘에라!’ 하고 시어머니보다도 요 구석이 째져 가지고 털이 보이더라도 부끄러워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럴 수 있지요.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말하면, 시어머니 시아버지 것을 날 주든가, 그렇지 않으면 사다 주든가 하면 될 터인데, 사주거나 자기 것 줄 생각도 안 하고 그러는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나쁘다 이거예요. 자기를 보호할 수 있는 방도를 취해야 돼요. 자기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환경 여건도 갖춰야 돼요.

그래, 선생님도 어디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래요. 술집에 가게 된다면 술은 안 먹지만 콜라를 사 가지고 먹으면 참 맛있게 먹어요. 그들보다 맛있게 먹어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술집 마담 같은 이가 볼 때 ‘저 양반은 목사인데 술집에 들어와 가지고 술을 안 먹고 콜라를 먹누만. 술보다 콜라가 더 맛있나?’ ‘맛있고 말고.’ 할 수 있게끔 먹으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술을 안 팔아 주고 콜라를 팔아 주더라도 말이에요, 참 좋아한다는 거예요. 왜 나쁘게 그래요? 거기에 가 가지고 ‘아이고, 나 목사인데 술 먹지 마라.’ 하는 건 미친 간나 자식이에요. 대가리가 성해서 그렇지요. 다리가 성해서 그렇지요.

‘야, 이 자식아, 네가 술 사줬어?’ 주먹 쓰는 사람들은 조건이 없어 가지고 판을 흐려 가지고 레지한테도 입담으로 점심 값이라도 만들려고 그런 사건이 있기를 바라는데, 그런 것을 보면 오죽이나 좋겠어요? 재까닥 쳐 갈겨 가지고 왱가당 댕가당 하면 마담 색시가 와 가지고 ‘제발 점심때가 됐으니 우리 안방으로 갑시다. 정 못 가겠으면 건너 집이 있으니 전화해 가지고 아주머니가 모시러 올 테니까 가소.’ 이래 가지고 점심밥도 얻어먹을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 전도 나가 봤어요? 전도 나가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전도 안 나가 본 사람들은년 반 이제부터 재출동이에요, 아기를 업고 남편 데리고. 이제 그러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동네방네 욕을 먹으면서도, 밤을 새워 기도하지 말고 네 김 씨 문중을 위해서, 너희 혈족을 대해서 그 이상 해라 이거예요. 그게 이제 천일국 백성이 해야 할 일이에요.

이번 7월부터 일 전도 내보내요, 안 나간 사람들. 이제년 이상 해서 여편네가 가겠으면 남편하고 아들딸까지 달아 가지고, 밥을 얻어먹든 거지 떼거리가 되더라도 그 훈련을 함으로 말미암아 그 가정이 망하지 않아요. ‘우리 어머니가 나를 데리고 일 고생해서 먹고 살던 환경을 알기 때문에, 그렇게 생활한 것은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해서 했으니 나도 그 전통을 살려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보다 더 어려운 일보다 더 하더라도 나는 응당 가겠다.’ 결심했으면 그 아들딸이 망하겠어요? 불량자가 되겠어요? 어림도 없다는 거지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산아제한을 하지 말고 아이를 많이 낳아라

통일교회 교인들이 선생님 앞에 함부로 살 수 있어요? 함부로 살 수 있어요? 축복받았는데 자기 남편 아내보다 미남자 미녀가 와 가지고 속닥거리면 거기에 말려 넘어가겠어요, 안 넘어가겠어요? 시집 두 번 갈래요, 한 번 갈래요?「한 번 가겠습니다.」아기 하나 낳을래요, 둘 낳을래요? 왜 웃어요? 시집은 한 번 가고 아기는 한 번 낳으면 되지 뭐. 달라요. 시집은 한 번 가지만 아기는 많이 낳아야 돼요.

왜? 보라구요. 남자는 할아버지를 닮고, 또 둘째 남자는 아버지를 닮고, 셋째 남자는 자기를 닮고, 그것만 돼 가지고 안 돼요. 딸을 낳는다면 맨 첫딸은 할머니를 닮고, 그 다음에는 어머니를 닮고, 그 다음에는 자기 아내를 닮은 딸을 낳으면 그거 얼마나 이상적이에요? 한번 안 그래 보고 싶어요, 여자들?

자궁이 그런 것을 원해서 뱄으면 말이에요, 자궁의 문은 자동적으로 열리게 돼 있어요. 좀 힘들지만 말이에요. 골반이 열려 가지고 야단하다가 ‘엥!’ 하고 뛰쳐나오지 않아요? 그렇게 생각해 봐요. 세 아들딸을 낳는데, 할아버지 아버지 남편을 닮고, 할머니 어머니 자기 아내를 닮은 아들딸을 낳으면대 조상이 그 생일날에 축하해 줄 터인데, 그렇게 낳으면 그 집안의 대표적인 며느리가 되느니라! 아멘!「아멘.」생각해 봤어요?

그래, 여섯은 낳아야 된다 그 말이에요. 그래 봤자 우리 어머니의 절반보다도 못하잖아요? 어머니는 몇을 낳았어요? 지운 것까지 열여덟이에요, 열여덟. 기른 것은 열셋인가, 열넷인가? 어머니가 년 동안에 열둘 이상 낳아야 된다는 명령을 받았어요. 못 낳으면 큰일난다구요. 그래서 무슨 수술이라고 그러나요, 배 째는 걸?「제왕절개입니다.」제왕절개 수술을 네 번씩 했어요. 미국에서 의사가 선생님을 야만인 중의 야만인이라고 했다구요. ‘야만이든 무엇이든 뜻을 이뤄야 돼. 너희들이 알게 뭐야?’

낳으면 낳을수록 부모님이 원하는 아들딸이 돼요. 천재적인 소질이 있고 말이에요. 이렇게 앉아서 쓰윽 보면 옆방에서 무엇을 하는지 다 알아요, 애들이. 우리 아이들을 허투루 보지 말라는 거지요.

그러니까 여자는 아기를 많이 낳아야 건강하다는 거예요. 다리 아기, 배 아기, 가슴 아기, 머리 아기 해서 적어도 넷은 낳아야 돼요. 아들 둘, 딸 둘이면 얼마나 좋아요? 아들 셋, 딸 둘이면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더 좋아요? 알겠어요?

산아제한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산아제한 안 하겠으면 사랑 제한 해, 쌍것들아!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사랑하고 싶어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약 먹고 그러지 말고. 여러분 조상들이 약 먹고 산아제한 했나요?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 가운데서 물어 봐 가지고 보면 벌써 건강하고 궁둥이가 크고, 남자는 어깨가 세면 아들딸을 쏵쏵 낳게 돼 있는데 말이에요, 왜 아기가 하나 둘밖에 없느냐 이거예요. 낳는 것을 못 낳게 인공적으로 가감했느냐, 그냥 그대로 낳았느냐?

친족상간의 혼란을 가려 줄 수 있는 분이 메시아, 구세주, 참부모

하늘 통일교회의 운세를 타 가지고 천국에 가서 왕초가 되고, 지상에서는 앞으로 국제결혼한 패들이 세계를 주도해요. 천대받고 그랬지만 말이에요.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한국도 서자 취급하는 걸 제일 싫어했지요? 적손이니 서자니 이래 가지고. 복귀는 적손을 통해서 이뤄지지 않아요. 서자를 통해서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유명한 인물들은 그래요. 자기 본처가 뚝배기 같고 돌팡구(바위)가 파진 바가지같이 생겼지만 말이에요, 그 다음에 첩 같은 것이나 기생 노릇을 하는 사람, 날라리 패로 아주 뭐 오색가지 색을 갖춰 가지고 못 하는 게 없는 그런 소질을 갖춘 사람하고 충신이 관계하게 된다면, 도리어 나라를 다스릴 수 있는 그런 용맹자가 태어나는 거예요.

그렇게 하는데 그 본처가 남편을 놓고 첩을 사랑할 수 있게 된다면 하늘이 큰 축복을 한다는 거예요. 야곱의 처가 뭔가? 레아와 라헬이지요? 형제끼리 싸웠지요? 예수의 어머니하고 세례 요한의 어머니가 뭐예요? 이름이 뭐예요?「엘리사벳입니다.」엘리사벳하고 마리아하고 한 남편을 중심삼고 직계 남편, 방계 남편의 두 길에서 예수는 서자 길에 태어난 거예요. 거기에서 돌아가는 거라구요. 그걸 몰라서 그렇지요.

이런 역사가 있기 때문에 역사의 종말시대에는 친족 상간관계가 나타나는 거예요. 이런 것을 다 알아야 돼요. 미국에 혼란상이 다 벌어지고 있어요. 할아버지가 손녀하고 살고, 딸이 아버지하고 살고, 아들이 어머니하고 살아요. 난장판이 벌어졌어요. 그거 왜 그러냐 이거예요. 다 망하는 거예요. 그걸 가리를 못 잡으면 다 망해요.

이쪽도 저쪽도 그걸 가려 갈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헤엄쳐 나오는 사람이 살기 때문에, 그 헤엄을 가르쳐 주는 사람이 오시는 메시아요, 재림주요, 참부모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래야 헤엄쳐 나가는 거예요. 둘이 이거 이렇게 하면 망하는 거예요. 한 남자 앞에 두 여자가 붙어사니 마음의 십자가를 언제나 벗어날 도리가 없어요.

해와가 잃어버린 4대 심정권을 복귀하기 위한 여자들의 역사

다 천지이치가 그렇기 때문에 ‘아, 때가 이제는 됐다.’ 하는 걸 다 알아요. 이제는 때가 지나갔어요. 그런 때에 선생님이 젊었을 때는 팔십 난 늙은이도 선생님을 대해서 ‘당신!’ 그러고, 열두살 넘은 사람도 나보고 ‘영계에서 가르쳐 준 당신이라고 그럽니다.’ 그래요. 새빨간 귀에 피도 안 마른 처녀가 와 가지고 ‘당신은 내 신랑이 되라고 영계에서 가르칩니다.’ 그래요.

그게 죄가 아니에요. 4대 심정권을 잃어버렸어요. 해와가 동생의 심정권, 약혼녀의 심정권, 결혼녀의 심정권, 어머니의 심정권, 4대 심정권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걸 체휼하지 않으면 복귀가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귀하던 신랑 대신, 아버지 대신, 오빠 대신, 동생 대신, 전부 다 버리더라도 선생님을 필요로 하는 거예요.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게.

오빠가 아담이지요? 약혼남이지요? 결혼남이지요? 후대에 아버지가 되는 것 아니에요? 그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선생님이 아담 완성의 이상을 위해 왔기 때문에 전부가 오빠와 같이 생각해요. 만나게 되면 오빠 같아요. 만났는데 이상하지 않아요. ‘언젠가 만났던 분인데 오빠로구만.’ 그래요. 그렇게 되면 그 다음에 약혼녀 시대가 와요. ‘시집가면 선생님 같은 사람한테, 오빠 같은 사람한테 시집가야 되겠다.’ 해 가지고 짝사랑의 시대가 오는 거예요, 짝사랑의 시대.

그거 이해돼요? 짝사랑만이 아니에요. 약혼하게 되고, 그 다음에는 데이트해요. 선생님이 가는 데 언제나 따라다니고 싶어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데이트시대의 약혼 단계에서부터 결혼 단계에 들어가게 돼요. 아담 해와가 한 이불에서 잤겠어요, 안 잤겠어요? 잤겠어요, 안 잤겠어요? 철들을 모를 때 ‘아이고, 너는 요렇게 가슴이 볼록 나오고 나는 없다. 이상하다.’ 하면서 그걸 만져 봤겠어요, 안 만져 봤겠어요? ‘나는 없는데 너는 여기가 똑 나왔구만.’ 이러면서 만져 봤겠어요, 안 만져 봤겠어요? 어드래요? 만져 봤겠어요, 안 만져 봤겠어요? 다 벗고 사는 때 아니에요? 단 둘이서 추우면 붙안고 자고 다 그랬겠지요.

그러니 여자의 나온 가슴을 만져 주면 여자 얼굴이 새빨개지고 눈이 새빨개지고 가슴이 두근두근하고, 남자의 손이 어디에 닿더라도 입술이 새빨개지고 가슴이 두근두근 하는 거예요. 두근두근 하겠어요, 서근너근 하겠어요? 사지백체가, 궁둥이가 갑자기 크고 여자가 월경하게 되니 젖 망울도 새까맣고 부풀어오르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걸 보고 시집보내 줘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내버려두겠어요? 내버려뒀겠나, 시집가지 말라고 했겠나, 장가가지 말라고 했겠나? 알아보라구요. 그런 심정이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문제가 생겨요. 선생님이 그런 여자들을 누이동생으로 키워야 돼요. 이상적인 약혼녀로 길러야 돼요. 이상적인 아내 될 수 있는 사람으로 키워야 되고, 아내뿐만이 아니라 어머니 될 수 있는 것을 가르쳐 줘야 돼요. 하나밖에 없어요. 다 어머니의 동생과 어머니의 언니와 같이 되게 해줘야 돼요. 그것을 가르쳐 줘야 할 것이 선생님 책임이에요.

그래, 선생님을 만나게 되면 목을 안고 입맞추려고 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별의별 일이 다 있지만 거기에 놀아나서는 안 되는 거예요. 참부모로서 새로운 나라의 전통을, 질서를 세워야 할 첫출발인데, 여자로 대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동생으로서 대해야 됩니다. 약혼녀인데 자기 형님의 색시감으로서, 아버지 어머니가 죽으면 어머니 대신감으로서 길러 나간다고 생각해 가지고, 불행할 수 있는 여자 상들의 모든 것을 메울 수 있는 심정적 뿌리를 심어야 합니다. 그런 별의별 일을 해줘야 돼요.

그런 남자가 있으면 처녀 때에 있어서 갖고 있는 귀한 것, 집안의 모든 좋은 것 해 가지고 잔칫상을 베풀어 놓고 초대하고 싶겠어요, 안 싶겠어요? 숫처녀 된 자기가 그런 입장에 있으면 그러고 싶겠어요, 안 싶겠어요? 정성들여 가지고 그저 별의별 짓을 다해요. 시계니 무엇이니 선생님이 필요로 하는 것, 또 벨트로부터 신발로부터 내의까지 다 준비해 놓고 잔칫상을 해놓고 와 가지고는 모시려고 하는데, 거기에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아, 물어 보잖아요? 선생님 앞에 별의별 일이 많았어요. 여자 떼거리들이 나를 유인하기 위해서 별의별 일을 다 했어요.

유혹하는 여자들 앞에 천리(天理)의 정도(正道)를 갔다

옛날에는 통행금지가 있어서 열두 시면 사이렌이 났어요. 열한 시 분쯤 됐는데 ‘아이고! 선생님, 내가 어느 호텔에 지금 잡혀서, 납치되어서 죽게 돼 있으니 구해 주소.’ 하고 소리치는데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지요? 말해 봐요. 갔는데 문을 잠그고 ‘못 갑니다.’ 하는 거예요. 이놈의 여자들이 얼마나 무서워요? 요사스러운 패들이에요.

그런 와중에서 선생님이 이렇게 가려 나온 것입니다. 할머니나 모든 전부가 그랬어요. 열두 살 이상에서 팔십 이상, 년간의 여자들이 선생님을 자기 마음대로 별의별 방법을 통해서 녹여 먹으려고 했어요. 돈을 갖다 주고, 무엇을 갖다 주고, 자기 할아버지 보물까지, 할머니 보물까지, 어머니 아버지가 숨겨 놓은 보물까지 갖다 주면서 말이에요. 그걸 좋다고 받아먹고 거기에 움직여야 되겠어요, 안 움직여야 되겠어요?

그런 부인이 이름 있는 나라의 유명한 사람의 아내예요. 그래, 거기에서 소리치고 뛰쳐나와야 되겠어요, 바깥에 나와서 자야 되겠어요? 할 수 없이 여관 주인의 집에 가 가지고 밤을 새우더라도 나와야 되는 거예요. 그런 여자는 안 되게 되어 자기 위신이 상하게 되면 문 총재에게 뒤집어씌워요.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을 뒤집어씌웠지요? 그거 알아요? 그런 일이 얼마든지 있어요. ‘나 이렇게 했습니다.’ 하고 그놈의 남자 죽여 버려야 된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런 여자들이 성진이 어머니에게 속닥속닥 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가만히 있겠어요, 야단이 벌어지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일생에 그런 일을 다시 겪지 않기 위해서 내가 여러분을 축복해 주는 거예요. 여자들이 남자를 유혹해 가지고 얼마나 하나님의 슬픔의 고통의 담을 높였고 성을 높여 가지고 억천만세 망살이 벌어진 거예요. 그 망살이 없어질 수 있는 민족을 만들려고 했다는 사실을 아는 이상, 내가 갈 수 있는 천리의 도리 앞에 횃불을 들고 정도(正道)를 가야지 왔다갔다할 수 없어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위대한 종교예요. 자랑스러운 종교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어머니를 택하게 될 때는 열두 사람을 중심삼고 택하기 위해서 모아 가지고 공식적인 만남도 갖고 다 그랬지만, 뜻이 아닌 길은 가지도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세상에 요사스런 간나들의 소문을 가지고…. 내가 여자들보고 부끄러운 것이 없어요. 가까이에 있던 본부에 나오던 여자들을 탕감복귀를 위해서 할머니들 대신, 젊은 아줌마 대신, 처녀 대신 이러한 조건적인 것을 중심삼고 너희는 천하에 그런 길을 가지 말라고 교육했기 때문에, 성자들, 이름 있는 영계의 대표 남자들하고 축복을 해준 거예요. 자기 사랑하던 본처 되는 성진이 어머니까지도 축복을 해줬어요. 나하고 상관이 없어요.

그렇지만 사랑이라는 것은 함부로 인연 맺는 것이 아니에요. 생사지권을 넘고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했기 때문에, 약속한 그 약속은 그가 안 돼서 못 했지만 나는 그 약속을 전부 지켰다는 조건을 세우고 가지 않으면, 천상세계에 가 가지고 그 일족에 시집가 가지고 아들딸을 낳았으면 참소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줌으로 말미암아 저나라에 가서도 다른 아들딸이 있더라도 걸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러니 심각해요.

이놈의 축복받은 간나들이 싫으면 제멋대로 고의적으로 차 버리는 간나들이 있어요. 그럴 수 있는 사람들이 있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이런 선생님의 전통을 다 전수해 주려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알겠나?「예.」

여자가 동생으로부터 여왕 될 수 있는 전통을 바로잡아 줘야

여자라는 것은 무섭고 무서운 것입니다. 남자를 무서워하는 여자 봤어요? 세상에 이름 있는 장군이 있으면 그 장군 옆에 가 가지고 부끄러워해요? 자기 여자의 모습을 단장해 가지고 자기를 가까이 와서 건드려 주기를 바라잖아요? 무서워해요, 좋아해요? 나는 여자에 대해서 모르니까 여자들한테 물어 봐요. 여자라는 동물은 남자를 무서워하지 않아요. 남자라는 동물은 타락한 여자를 무서워할 줄 알아야 돼요. 제일 무서운 게 여자예요.

여러분도 선생님이 가는 데 따라다니고 싶지요?「예.」비행기를 타면 비행기를 타는 사진이라도 있으면 한 장 가지면 좋겠다고 그래요. 4대 심정권이 유린된 걸 복귀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소생시켜 가지고 동생으로부터, 약혼녀로부터, 결혼녀로부터 어머니 될 수 있는, 할머니, 여왕이 될 수 있는 그 전통을 바로잡아 줘야 돼요. 그걸 내가 잘라서는 안 돼요. 고이 길러 줘야 돼요. 삼촌엄마, 어머니, 동생, 여자들을 영계에 간 모든 사람들한테 배치해 주고, 자기를 생명을 걸고 사랑하던 모든 여자들을 동생과 같이 시집 보내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여자들이 선생님 외에는 다 싫어하니까, 열여섯 살 이후 선생님 몸뚱이가 하늘의 뜻을 세워 가지고 만민 해방권의억6천만쌍까지 축복해 준 그 몸뚱이를, 남자들은 사탄세계 열여섯 살까지 살아 있기 때문에 잘라 버려 가지고 선생님 공을 들인 것을 접붙여서 선생님 동생으로 삼아 가지고 시집 보내야 돼요. 이 많은 여자들을 어떻게 처리할 거예요? 전부 다 선생님의 첩이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첩. 그래요.

세상처럼 내가 여자들을 유인했다면 어디나 손 안 댄 데가 없다는 거지요. 그러나 그럴 수 없어요. 하나님이 여자한테 지금까지 아버지였다면 자기 신랑 대신 모시는 자리에 있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거기에서 질서라는 것을 세우지 않고는 천하가 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질서를 세우는 데 있어서 갖은 수욕, 갖은 핍박을 다 당한 것입니다. 남자들이 얼마나 핍박을 했어요? 할아버지는 ‘문 총재는 할머니를 채 간 도적놈이다.’ 하고, 아버지는 ‘어머니를 도적질해 갔다.’ 하고, 남편네는 ‘여편네를 도적질해 갔다. 맏딸, 딸들을 도적질해 갔다.’ 하고 전부 도적놈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 뭐 칼을 들고, 보이지 않는 곡사포, 보이는 기관총을 가지고 한꺼번에 흔적도 없이 쏴 버리고 싶은 마음이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남자들이 단결해 별의별 짓을 다하지 않았어요? 색시들을 납치해 버리고 말이에요.

여자들이 불쌍하지요. 통일교회에 가지 말래도 숨어서 가고, 한 번 약속하고 두 번, 일곱 번, 열두 번 약속해도 안 갈 수 없어요. 발이 걸어가는 거라구요, 발이. 선생님이 남쪽에 왔으면 발이 남쪽을 향해 걸어가요. 그걸 누가 말려요? 오라로 사지를 기둥에 묶는다면 그 기둥을 잘라 버리고 선생님을 만나러 가는데, 무슨 소문이 안 나겠어요?

선생님이 있는 청파동에 가게 되면 담이 한 길이 넘어요. 가을이 돼 가지고 초겨울이 되면 눈도 오고 서릿발이 내리는데, 여자가 쫓겨나서 어디 갈 데가 있어요? 팬티밖에 안 입고 겨울에 쫓겨나면 갈 데 있어요? 선생님을 찾아오니, 선생님이 자물쇠를 네 개를 걸었어요. 뚫고 들어와요. 그러니 새벽에 미끄러져 가지고…. 새벽 네 시에 사이렌이 나면 뛰쳐 와 가지고 문이 잠겨 있어서 누구도 출입을 못 하게 돼 있으니 담을 넘어오는데, 미끄러져 가지고 꽝 떨어지니 동네 개가 짖어대니, 벌거숭이 여자가 와 가지고 통일교 문 선생하고 정분이 나서 그랬다고 소문나겠어요, 안 나겠어요?

여자한테 뼛골이 녹게끔 단련 받은 사람이 나예요. 그것들을 해방시켜 줘야 돼요. 자기 누이동생이에요. 동생이지요? 어머니를 택한 이상의 동생의 길을 준비해야 됩니다. 동생이 잘살 수 있는 길, 천막이 없거든 천막 생활에서부터 천막보다도 하코방 생활, 하코방 생활보다 대가집, 양반 집까지 잘살게 만들어 주겠다고 해야 되는 것이 형님이 해야 될 일이에요. 알겠어요? 여러분을 등쳐먹겠다는 생각은 꿈에도 안 해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그런 고생을 해 가지고 ‘너희들이 대신 잘살아 다오.’ 그것이 축복이에요. 아름다운 여자, 아름다운 남자가 절개를 지키면서 잘 살라 이거예요. 천리의 무엇보다 귀한 그 생명의 왕궁이 생식기 아니에요? 사랑의 왕궁, 생명의 왕궁, 혈통의 왕궁이 그거예요. 천하에 그 이상 귀한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중심삼고 꿈을 가졌던 거예요. 꿈의 왕 터가 그곳인 줄 내가 몰랐으면 모르지만, 일족과 천지를 망쳐놓고 그런 행동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게 산 사람은 틀림없이 하나님 가까이에 가요. 여러분도 그렇게 살아야만 선생님 곁에서 살아요. 선생님이 세운 전통을 알겠어요?

3대권의 순결 된 핏줄을 천세 만세 남겨야 할 것이 축복의 전통

이놈의 자식들이 도적놈들이에요, 이게. 돈이 있으면 선생님 돈을 빼다 쓰려고 그래요. 그리고 여자들은 돈이 없으면 자기의 옷가지라도 팔아 가지고 선생님의 점심값도 언제든지 싸 가지고 다니고 말이에요, 저녁까지 주는데, 남자는 전부 다 거지 패예요. 자기 먹을 점심값, 저녁 먹을 돈도 한푼 없이 선생님에게 와 가지고 ‘점심 사주소. 저녁 사주소.’ 하는 도적놈이에요.

그걸 그렇게 믿고 천덕꾸러기들을 지금까지 세 이후에 선생님이 사탄에게 승리한 모든 승리적 조건을 중심삼고 접붙여 줘 가지고, 이 불쌍한 과부로 늙을 수 있는 어머니 동생 패들하고 맺어 준 거라구요. 동생 패들이지요? ‘너도 먹고 물러가라. 부모님 대신, 선생님 대신으로 알고 더 사랑할래, 안 할래?’ 축복할 때 약속한 거예요.

자기 나라의 왕보다도, 아버지보다도, 할머니보다도, 남편보다도, 오빠보다도 훌륭할 수 있는 아내가 되겠다고, 남편이 되겠다고 약속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여자 남자 때문에 고생하고, 가정문제에 있어서 반대하던 모든 요사스런 그림자도 비치지 못하게 사방에 반사체를 가지고 왔다가는 도망갈 수 있게끔 준비한, 알뜰한 내 사랑 복지를 갖고 하늘 앞에 정도를 가게 하기 위한 것이 통일교회의 사명이요, 통일교회 신자들의 임무예요. 그 책임을 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

쌍것들, 선생님을 얼마나 고생시켰다는 것을 생각해야 돼. 여자 때문에 선생님을 죽이겠다고 현장에서 엽총을 가지고 와서 별의별 놀음을 한 사람이 많아요. 내가 별의별 수욕을 다 당한 사람이에요. 그렇지만 동생을 찾기 위한 것이요, 아내와 어머니와 할머니와 왕비가 가야 할 길을 닦아야 할 책임이 내게 있기 때문에 그것을 다 잊어버리고 나왔어요.

그런 사람들을 길가에서 만나게 되면 자기 동생같이, 자기 형님같이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안 가지면 가짜가 되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 말만이 아니에요. 사실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무슨 억울하고 분한 것은 당장 잊어버려요. 잊어버려요.

그걸 알고 알뜰한 가정들을, 부모님도 여러분 가정을 보고 내가 그리워했던 가정을 소년 시절부터 틀림없이 결혼해 가지고 일생대 아름다울 수 있는, 하나님이 1대, 참부모가 2대, 여러분은대요, 하나님이 1대, 여러분이 2대, 여러분의 자녀대권이 사위기대 이상을 중심삼고 백옥같이 순결 된 처녀 총각이 되어 순결 된 사랑, 순결 된 생명, 순결 된 핏줄을 천세 만세 남기기를 바라는 것이 축복의 근본 전통이었다는 사실을 알지어다! 알겠어요?「예.」

그래, 자기 1대를 못 가 가지고 자기 주제를 잊어버리고 ‘아이고, 저 남자하고 한번 살아 보면 좋겠다.’ ‘저 여자와 한번 살아 보겠다.’ 하는 요사스런 패들은 앞으로 길가에 가다가 들르게 되면, 옆에서 총살을 해버릴 수 있는 때가 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안 되게 될 때는 그런다는 거예요.

그런 걸 생각할 때, 미래에 그런 일을 하다가 걸리면 무슨 일을 할지 몰라요. 선생님이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봐요, 안 봐요? 선생님 눈을 보라구요. 눈이 커요, 작아요?「작습니다.」(웃음) 무섭다는 거예요. 코를 보라구요. 길고 예민해요. 우리 애들도 한번 결심하면 참 곤란하다구요. 그러니 부모가 교육을 잘 해야 돼요. 본을 보여야 돼요. 그래야 꼼짝 못 하지요.

오늘 무슨 훈독회예요? 내가 별의별 얘기를 했구만. 돌다 돌다 보니 술집도 거치고 별의별 놀음 터도 다 거쳐 가지고 천국 문턱에 와 가지고 내가 뛰어 넘어갈 수 있는 순간에 왔다, 이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다른 생각을 하지 말고, ‘내 남편, 내 아내, 내 아들딸, 내 아버지 어머니 그것밖에 없다.’ 해 가지고 살짝 문턱을 넘어서면 천국행이 되는 거예요. 다 깨끗해요. 거기에 나일론 줄에 달려 가지고 자기 사돈의 팔촌 같은 것은 필요 없어요.

천지의 법도에 맞는 어머니를 찾기 위한 역사

그래, 어머니는 오빠도 없어요. 오빠가 있다면 진짜 오빠가 아니에요. 어머니를 낳은 후에 다른 여자를 얻어 가지고 낳았다는 거지요. 친척이 없어요. 형제가 많으면 얼마나 뒷문으로 출입하겠어요? 그렇지요? 독자 독녀의 혈족을 찾아 하나님은 세계를 우회, 돌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천지의 법도에 맞을 수 있는 적자여야 되기 때문에. 어머니의 할아버지는 유명하다구요. 유명한 할아버지예요. 어머니의 역사는 어머니 자신도 몰라요. ‘어머니는 이래야 된다.’ 하는 것을 영적으로 봐 가지고 나는 알고 있지요.

선생님이 해방 후에 년 동안 혼자 살 때, 수많은 여자들이, 원리로 볼 때 부모를 찾아간다는 걸 알기 때문에 얼마나 소란을 피웠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세상의 상사병 경지를 지나게 되면 어머니를 약을 먹여 죽여요. 그래서년 동안 외박시켰어요. 거지 패들, 늑대 같은 패들을 수습하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그래서 소녀들이 데모를 해 가지고, 아줌마들이니 할머니들이 뭐냐고, 어머니를 저렇게 만들어 놓고 너희들이 이래 가지고 선생님을 따라다닐 거냐고 한 거라구요. 어머니의 동생들이 바른 길을 가야 된다고 교육한 거예요.

이런 데모가 벌어지니까 할 수 없이 어머니를 모셔야 되는 거지요. 그러지 않고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그래, 정리하고 가야 돼요. 강제가 아니에요. 자연 환경을 거쳐 나와 가지고 잘했다 할 수 있는 결과를 찾아가야 된다구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여자로 태어나 가지고 남의 아내가 된다는 것이 쉬워요? 남이에요. 남의 남편이 돼요. 남의 아내가 된다는 거예요. 아들딸과 여러분은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이 연결되더라도, 남이 되는 거예요, 남. 알겠어요? 남의 남편, 남의 어머니 아버지, 남의 가문의 상속자가 그냥 되겠다면 도적놈 도적년이지요. 책임을 다해야 된다구요.

여기에 아기 못 낳는 여자 손 들어 봐요. 왜 못 낳노? 못 낳나, 낳을 수 있나? 낳을 수 있어? 왜? *일본 식구야?「하이. 한국의 나이로 서른여덟입니다.」일본 식구는 서른세 살까지 부부생활 하는 것을 선생님이 허락하지 않았어요. 왜 그랬느냐? 예수님이 세 때 죽었기 때문에 그 고개를 넘어가기 위해서였습니다. 어머니 나라의 여자들은 그 기준에 맞추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탕감복귀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한국 여자들은 아버지의 동생이에요. 그렇지요? 나보다 나이 적은 동생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여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반지를0년대(세)에 1만5천 명 되나?「1천6백 명입니다.」1천6백 명, 그럴 거라구. 반지를 다 사줬어요. 오빠 책임을 해야 된다는 거지요. 그런 사람들이 결혼했으면 내가 축복을 잘 해줄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모이라고 그랬지?「예.」이번에 뭘 해줄지 모르지요.

다 그것이 꿈같은 이야기인데, 그걸 다 선생님은 하고 가야 돼요. 지금도 가다가 여자하고 아들딸, 아기들을 데리고 길가에서 어렵게 사는 사람이 있으면, 내가 오빠의 책임을 해야 되고 남편의 책임을 해야 되기 때문에 지갑에 있는 걸 다 털어 주는 거예요. 이렇게 주고는 아기가 아프다면 나을 것이라고 그러면 틀림없이 나아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선생님 말 한마디가 무섭다구요.

죽을 사지사판에서도 선생님을 보호해 나온 하늘의 역사

그런 역사가 많아요. 피난 나올 때는 길을 지나가는데 그런 일이 있어요. 밥도 안 먹고 갈 만큼 갈 길이 바빠요. 다 피난 가서 사람도 없어요. 이런 가운데서 그 동네를 지키는 아주머니가 나와 가지고 인사하면서, 자기 조상들이 어젯밤에 나타나서 여기를 지나가는 손님이 이리 온다고 했는데 마침 만났으니 모시겠다고 해서 배고플 때는 밥도 찾아 먹이고 다 그러더라구요. 그런 역사가 많아요. 그런 얘기를 안 해서 그렇지요. 거짓말 같은 얘기를 해봤자 누가 알아들어요? 그러니 말을 안 하지요.

다 그런 경험이 있으면 하늘 찾아가는 길을 버릴 수 없어요. 옥중생활로부터 모든 사는 곳에서, 죽을 사지사판에서도 하늘은 나를 보호해 줄 수 있는 역사를 해 나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죽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가는 것이 문제고, 일을 행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것만 하게 되면 죽겠다고 해도 안 죽어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그런 어머니가 돼야 돼요. 결혼할 때는 하늘나라의 왕자님이 찾아온다고 생각하고 목욕재계하고 그리운 남편, 천년 만년 가신 남편 소식을 그리워하면서 잠을 못 자 가지고, 살이 여위고 뼈만 남아 가지고 칠성판에 누울 수 있는 순간에 간 그 아내를 찾아오는 남편이 누구냐 하면, 남편이 없게 되면 하나님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불쌍한 자리에서 위하고 위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면, 그것이 높은 안테나가 돼서 하늘나라의 왕자(王者)였던 하나님이 졸더라도 그것을 찾아오게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하늘나라의 왕자가, 아들딸이 없으면 앞으로 있어서 이제라도 늦지 않으니 건강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게 해주겠다고, 내가 때가 될 때까지 기다리면 틀림없이 그 약속을 위해 또 찾아오겠다고 약속하는 하나님이에요. 그렇게 약속했지만, 몇십년 만에 찾아가게 될 때 남아지는 여자가 없었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인들은 남아지는 여자의 무리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절개를 지켜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세상에서 제멋대로 살던 사람들을 하늘나라 왕궁의 초가삼간에…. 초가삼간 뭐예요?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저기 저기 저 달 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옥도끼로 찍어내고 금도끼로 다듬어서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 만년 살고 지고.’ 그게 우리 여자들의 숙원이에요. 천년 만년 뭐라구요?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 만년 살고지고!

못사는 한국 백성이 그런 숙명적인 소원을 가지고 천년 역사를 하루의 생활보다도 더 바라보며 살아 왔기 때문에, 이 민족 앞에 선생님 같은 사람이 태어났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자기가 원해서 태어난 게 아니에요. 하늘이 보내 줘서 태어났어요. 그 역사를 말하면 꿈같은 사실이 많아요. 얘기를 안 해서 그렇지요.

그러니까 선생님을 따라갈 만해요, 안 따라갈 만해요?「따라갈 만합니다.」밑천을 팔아 가지고 거지가 되더라도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거지가 되는 것이 왕궁을 찾아가는 제일 직단 길에 선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얻어먹으면서 천대받던 사정을 볼 때, 하나님이, 부모님이 그 이상 보태는 거예요. 마음의 친구가 되고, 지난 역사에 모래사장을 지나 동산 경치, 풍경을 보고 눈물을 흘릴 수 있었다는 사실은 역사와 더불어 산 후계자임에 틀림없기 때문에, 그 소원을 통해 가지고 천하의 왕 터를 준비시키고 왕궁의 보좌를 상속해 주기 위해 찾아오시는 아버지가 계셨고 왕이 계셨다는 걸 알아야 돼요.

엄숙한 과제지요? 천하에 한 번밖에 없는 목적을 놔 놓고 갈 수 있는 대 생애 가정 올림픽 무도장이 시작된다는 거예요. 올림픽 선수들이 가다가 옆으로 도망가겠어요? 도망가 봐요. 일국이 찾아와서 때려죽일 거라구요. 올림픽 가정대회를 여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소유권 결정

더 얘기하자구요? 심각해진다구요. 자, 그만하고…. 선생님이 말한 것을 알겠지요? 말한 것이 흘러가지 않을 거라구요. 비교하고, 자기와 비교할 때 나는 이렇다 하는 기준을 중심삼고 거기에서 머무를 수 없는,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할 수 있는 내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달려야 되겠다고 결심하면 모든 것이, 만사가 오케이예요. 오케이 한번 해봐요.「오케이!」눈으로 봐도 오케이, 귀로 들어도 오케이, 냄새를 맡아도 오케이, 말을 해도 오케이, 손을 만져도 오케이, 사랑을 해도 오케이, 만사가 형통이에요. 비밀이 없다는 거예요. 자!

『……이러한 입장에서 볼 때, 앞으로는 대한민국에서 자기가 아무리 돈이 많은 재벌이라 해도 그것을 자기만이 소유하고 좋아할 수 있는 자리에서 존속하지 못하게 되는 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자기 것이기 전에 하나님의 것이 되어야 하고, 더 나아가 참부모의 것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자기 것이 될 수 없습니다.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은 이런 관념을 철두철미하게 가져야 됩니다. 이제 이 만물의 날을 맞이할 때마다 우리는 만물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만물도 그걸 원하는 거예요. 만물이 이 타락한 혈족이 아니고 참부모의 손을 거쳐서 하나님으로 돌아가 가지고 하나님이 첫째 주인이 되고, 상속받은 사랑의 가정이 둘째 주인이 되고, 첫째 하나님과 축복받은 상속받은 가정 두 분이 자기 손자로 낳은 아들딸을 축복해 줘야, 하늘나라의 소유권이 자기 가정에서 끝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이런 관념을 보편화시켜야 합니다. 통일교회 사람이라도 이런 과정을 거쳐야 된다는 필요성을 누구보다 절실히 느끼지 않고는 만물의 날을 맞이하는 의미가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역사도 지금 때는 상속권이 다 없어요. 미국 같은 데는 퍼센트까지 상속권을 허락하지 않아요. 나라의 것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미국 나라는 세계의 것으로 돌아가야 돼요. 세계의 것은 지상천국 소유물로서 하늘 앞에 모든 것을 바쳐야 돼요. 하늘 것을 도둑질한 거예요. 자!

『……개인이면 개인이 사유재산을 확정하는 데 있어서도, 다시 말해서 돈을 번다든가 물질에 대한 애착심을 갖는다든가 하는 데 있어서도 그런 기준을 거쳐야 됩니다. 그런데 오늘날 타락한 세상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전부 다 자기의 습관과 관념을 중심삼고 자기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여러분의 가정을 중심삼고 이러한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하늘나라 황족들의 습관을 습득하는 훈련을 해야

이제 선생님은 남미에 사놓은 그 땅에서 수확을 거두면 한국 사람, 일본 사람까지 먹여 살릴 수 있어요. 그런 땅을 사놨어요. 밥을 굶게 되면 찾아오라는 거예요. 그 대신 선생님이 이 길을 개척할 때까지 간 길을 노동자가 문제가 아니고 뱃사람이 문제가 아니에요.년만 고생하면 먹고 살 수 있는 길을 다 닦아요. 집이 없게 되면 거기에다 처박아 놓고 수용소와 같이 해 가지고 다 가르쳐 줘 가지고, 자신 있는 사람은 세계로 육대주를 넘어서 파송할 거라구요.

거기에 가서 조상 노릇을 다 해 가지고 나와 같이 이렇게 벌어 가지고 그 나라 그 백성을 먹여 살리겠다고 ‘부모 대신 노릇을 해라.’ 할 때 싫다고 하는 사람은 흘러가요. 나무의 추풍낙엽이 되어 강물에 떠내려 가지고 흘러가는 동시에, 거름이 돼 가지고 고기들도 먹지 않아요. 거기에 썩어지고 다 하더라도 햇빛을 봐야지요. 이래 가지고 묻혀 버리는 거름덩이도 못 되는 존재가 돼서는 안 된다구요.

그래, 못 할 것이 없어요. 여자가 왜 못 해요? 북한에 가게 되면 여자가 별의별, 남자와 같이 일하고 있어요. 알겠어요?「예.」남자 군사 집어치우고, 남자세계의 군사를 능가할 수 있게 통일교회 여자를 군사훈련도 시켜야 돼요. 선생님이 군사훈련을 시키면 할래요, 안 할래요? 할래요, 안 할래요? 안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 손을 잘라 버려라, 이 쌍놈의 손. 하겠다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 봐라! 알기는 아누만. 손 드는 걸 보면, 저 여자가 어떻게 손을 드나 보면 결심하는지 어떤지 선생님은 다 감정하는 거예요.

불평할 수 없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사랑 때문에 절대신앙해야 되고, 사랑 때문에 절대복종해야 돼요. 여자로 태어나서는 남편을 찾아가게 될 때 절대적 신앙을 하고, 절대 믿을 수 있는 여자 앞에 절대사랑할 수 있는 남편, 절대복종해도 더 하고 싶은 남편이 돼야 돼요. 그러면 되는 것 아니에요? 남자도 마찬가지예요. 절대신앙할 수 있는 여자, 절대사랑할 수 있는 여자, 절대복종할 수 있는 여자가 돼야 돼요. 마찬가지예요. 그건 왜? 사랑 때문에 믿음도 필요하고, 사랑 때문에 복종이 필요해요. 그러면 만사가 오케이예요.

오케이라는 건 영어로 오픈 킹덤(Open Kingdom), 오픈 코리아(Open Korea)라고 했지요?「예.」한국 사람으로 태어나 천국을 상속받아 가지고 직행할 수 있는 민족적인 그 가치가 얼마나 위대하고 만국의 중심국가의 조상들이 되느니라! 아멘!「아멘!」

그러니까 이런 훈련을 시켜야 되겠어요, 안 시켜야 되겠어요? 누구나 알지 못하는 세계의 훈련이에요. 그러니까 하늘나라의 황족들이 살아야 할 가능적인 습관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습득하는 데 어렵더라도 거기에 실적 기반의 가정과 나라가 세워지더라도 무너지지 않는 내 터전이 되느니라! 이래야 한다는 거예요. 알겠나, 이 남자들?「예.」왜 엎드려서 그래요? 배가 고파요? 내 시계 어디 갔나? 몇 시야?「아홉 시입니다.」시계 어디 있나? 가려져 있구나!

훈독회를 제일 열심히 하는 챔피언이 선생님

몇 시야?「아홉 시입니다.」아홉 시다, 아홉 시. 열 시도 안 됐는데. (웃음)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시계가 빨리 갔네.’ 내일 아침에는 그러지 말라구요. 그러면 내일은 열 시 됐으면 ‘몇 시간 내가 쉬었기 때문에 열 시가 되었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되는 거예요.

장사하는 사람이 손해나는 장사를 한 거와 같은 생각 하지 말라는 거예요. 남보다 한 시간 더 뜻 앞에 투입했으면 장사가 잘된 거예요, 못된 거예요? 잘된 거라구요. 하늘나라에 틀림없이 쌓여지는 거예요. 훈독 시간 기록을 여러분이 몇천 몇만 몇십만 시간을 가질 것이냐? 훈독을 제일 열심히 하는 챔피언이 선생님이에요, 여러분이에요? 황선조지?「부모님이십니다.」김효율이지? 유정옥이지?

그게 재미가 있어야 돼요, 재미. 흥미와 재미! 재미가 좋아요, 흥미가 좋아요? 재미라는 것은 상대적 관계를 중심삼고 느끼게 될 때 말하는 것이고, 흥미라는 것은 상대적 관계가 되지 않았어요. 이 모임에 흥미가 있다면 와서 앉았지, 무슨 관계가 있나? 자기 혼자 좋아하는 것이 흥미라는 거예요. 그게 달라요. 자!

『……지금까지 아버지께서는 나라가 없었습니다. 백성이 없었습니다. 영토가 없었어요. 이런 아버지께 이제부터 백성을 이룰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생겨나게 되고, 아버지께서 이 아들딸을 합하여 가정을 만들고, 가정을 합하여 민족을 만들고, 민족을 만들어 가지고 국가를 움직이고, 이 국가를 움직여 가지고 세계의 기반을 내적으로 닦아 나오는 역사를 해 나가시는 것입니다.』

축복해 줘 봤어요, 축복?0년대에 축복들 많이 했지요? 0가정씩 다 하랬는데 다 했나? 0가정, 2천 가정이라도 좋아요. 그걸 관리해야 돼요. 크리스마스가 되게 된다면, 돈이 없으면 1전짜리를 해 가지고 휴지에 싸서 예물 대신 보내 줘 봤어요?

어머니 아버지예요. 어머니가 돼야 되고 아버지가 돼야 됩니다. 싸 내깔기기만 하면 그거 뭐예요? 망나니 어미 아비지요. 자식들한테 저주받을 수 있는 어미 아비예요. 영계에 가면 그렇게 돼요. 이제는 하늘나라에 입적할 수 있는 권한까지 준 거예요. 자기가 정성들이고년 이상 정성들이면 카드를 받아다 줘야 돼요, 축복해 줘 가지고.

믿음의 아들딸이 뭐예요? 믿음의 아들딸이 귀해요, 자기 아들딸, 축복도 안 받은 아들딸이 귀해요?「믿음의 아들딸이 귀합니다.」믿음의 아들딸이 귀한 거예요. 세상들을 몰라 가지고 다…. 자! (제2회 만물의 날 말씀 훈독 마침)

윤정로, 원고 가져와, 원고. 그거 또 읽으라구. 윤정로가 읽겠어? 너는 조금 쉬라구. 이번 일 리틀엔젤스에서 얘기할 내용이라구요. 들어 봐요. (윤정로 원장이 6월 일에 있을 선문평화컵 축구대회 창설대회 연설문을 훈독)

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와 원일 통일시대

자, 그만하자구?「예. 끝났습니다. (윤정로)」이번 일 날 할 것이고, 일 날은 어머니가 할 텐데 나도 얘기해야 돼요. 원고 없이 훈독회, 영계 메시지를 많이 하려고 해요. 그 다음에 일 대회로 끝내야 돼요. 그래서 영계를 총동원하고 그래서 지상과 접붙여 줘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 축복가정을 이제 자기 일족을 따라 가지고 대한민국의 단군 선조와 더불어 한 나라의 주인으로 삼아 줘야 돼요. 하나님에 속한 나라가 없다구요. 그걸 접붙여서 모든 민족, 유엔에 가입한 민족 전부 다 자기 나라를 해방시켜야 돼요. 그래서 세계 나라에 입적을 해줘야 돼요. 여러분의 현재 입적이 뭐냐 하면, 나라에 입적하는 거예요.

그래, 천일국에 입적하고, 천일국에 입적하려면 자주적 해방권 시대를 맞아 자주적 승리권을 세워 가지고 해방돼야 돼요. 자주국 승리권은 뭐냐? 모든 만물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상대적 관계를 가질 수 없어요. 작은 미물에서부터 이 우주의 한 인간까지 전부, 작은 인간으로부터 큰 인간까지 과거?현재 모든 인간은 영계에 갔지만, 평준이에요. 여러분 전부 다 개성진리체가 돼 있지요?

모든 동물과 식물이 자주국 승리권…. 이것은 타락하지 않고 사탄세계를 벗어나는 거예요. 다 벗어남으로 말미암아 해방권 시대를 맞아요. 그래서 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라구요. 해방시대가 다 고루 창조이상의 형을 갖췄기 때문에 원일(原一)이에요. ‘근원 원(原)’ 자하고 ‘한 일(一)’ 자, 근본 뿌레기에 갖다 접을 붙여야 돼요. 그냥 안 된다구요, 타락했기 때문에.

에덴동산의 창조이상을 중심삼고 아담가정과 아담 족속, 아담 민족의 한 단일민족, 단일 문화세계를 창조해야 할 텐데, 복잡다단한 복합민족을 만들었기 때문에 이것을 단일민족, 원일 단일민족으로 갖다 맞춰야 돼요. 단일 통일세계, 원일 통일세계에 여러분이 갖다 맞춰야 돼요. 큰 기어가 있는데 그걸 맞추려면 기어를 깎아 가지고 여기 귀가 맞아 돌아가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그 돌아가는 우주가 고장이 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