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말씀선집 - 제374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4권 PDF전문보기

文鮮明先生말씀選集

374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평화세계인 천일국, 제4이스라엘국 곧 평화의 왕국을 향해 평화유엔을 창설하시고 세계를 하나의 심정권으로 묶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제위께서도 천일국의 주인이 되어 평화왕국 건설의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6천년 역사 대해원식 …………………………………… 9

14만4천 성직자 축복과 천일국 실현 ………………… 48

고향에 돌아가 일족을 복귀하라 …………………… 120

하늘땅 총동원시대 …………………………………… 143

상대일체 이상과 자주국 승리권시대 ……………… 147

훈독회를 되풀이하라 ………………………………… 189

상하?좌우?전후관계와 심신일체 ………………… 271

축복의 열두 고개를 넘어라 ………………………… 296

하늘의 효자 충신이 되어라 ………………………… 316

탕감복귀와 선언 ……………………………………… 320

6천년 역사 대해원식

<기 도Ⅰ>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 영계와 육계에 지금까지 한의 역사로 말미암아 이뤄진 담을 다 제거해 버리고, 지상에 참부모님이 재현하여 역사적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모든 탕감의 조건을 정비하고 하나님의 한을 해방하고 해방적인 축복 가운데서, 에덴에 있어서 거짓 부모의 사랑?생명?혈통을 남겨 한의 역사로 엮어진 모든 전부를 탕감복귀하여 당신 앞에 총생축헌납을 할 수 있는 입장에 서서, 천일국을 제정하여 하늘과 땅의 축복받은 가정들로서 천상세계의 조상들과 지상세계의 후손들이 일심?일체?일념이 되시어서 천지부모를 시봉하는 새로운 역사적 대전환시대, 대축복의 시대를 맞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와 같은 축복의 은사로 말미암아 이 땅에 참부모의 직계 자녀 되는 흥진 군을 위시해 가지고 영진과 희진과 혜진 양을 중심삼은 4대 성인들과 현철들을 연결시키고, 기독교 역사를 중심삼고 유명했던 모든 섭리사의 공신들, 교파와 교단들을 중심삼은 이것을 묶어 가지고, 종교권을 넘고 정치권을 넘고 유엔을 넘어갈 수 있는 엔 지 오(NGO;비정부기구)까지 초종교?초국가?초인종권을 설정하여 해방적인 축복을 설정하게 해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 모든 전부가 하나님이 중심이 되시어서 참부모와 더불어 이 일을 책임지고 해원성사 해방적인 해소를 해 가지고 정비와 정비를 갖추어서 본연의 기준 앞에 일치될 수 있는 조건적 기준과 화할 수 있는 방향성을 완결지음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일체적인 참부모를 중심삼고 시봉하지 못했던 것을 다시 총탕감하여 천사장 누시엘이 실패했던 모든 전부를 아담 완성을 중심삼은 기준 앞에 절대복종?절대굴복하게 함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의 지옥과 낙원과 하늘나라를 열 수 있게 고속도로를 닦아 놓은 그 터전 위에 만민 해방의 주권을 당신이 주도하시옵소서.

지상의 축복가정의 확대와 더불어 천상세계의 축복가정을 묶으시사, 가인적 축복권이 아벨적 축복권 앞에 형제의 기준을 교체해 가지고 땅 위에서부터 하나님이 왕 중의 왕이 되고 축복의 주인이 되시어 치리해야 할 사랑의 창조이상세계를 다시 찾아 가지고, 참부모로 말미암아 다시 복귀 완성하여 하나님 앞에 시봉해 드림으로 말미암아 천상?지상세계에 하나님 왕권 수립과 더불어 조국정착이라는 명제를 중심삼고 천일국을 성사하시어, 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 주체국 승리권 해방시대를 천상세계와 지상에 이루어 가지고, 원일적 통일세계로서 종착을 맺게 하여 주신, 선포를 갖추게 해주신, 조건을 세워 고개를 넘게 하여 주신 아버지의 은사 앞에 감사합니다.

오늘 천일국 2년을 중심삼고 2002년 2월 22일 22시 22분 22초를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의 날을 설정하여, 한국과 일본의 중심 존재들이 미국을 중심삼고 모인 전체가 이 자리에 모여 축수를 하고자 원하오니, 영계의 모든 축복받은 영들과 4대 성인과 4대 직계의 자녀와 협동하시어서 종교권이 같이 축복받은 중심 존재, 교파 중심자, 종교 중심자 전체가 하나가 되어 하나의 주류의 방향을 갖추어 가지고 새로운 개척과 새로운 편성을 할 수 있는 시대를 맞아 이 거룩한 총탕감의 해원식을 봉헌하기를 원하옵니다.

하오니 천상의 천지부모와 더불어 같이 하나님의 왕권 위에 서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심정을 가지고 일심?일념?일체가 된 자리에서 하늘의 심정을 대신한 부자지인연, 부부지인연, 형제지인연, 일족 전체가 하나되어 해방적 지상?천상천국을 상속받을 수 있는 기쁨의 한 족속으로서, 한 가정으로서 이 시간 동참할 것을 참부모의 이름으로 허락하오니, 하나님을 위주로 하여 모신 이 자리, 거룩히 천상천하의 전체를 탕감할 수 있는 거룩한 식전으로 봉헌하는 것을 받아 주시기를 부탁하면서, 참부모님 이름으로 이 날을 축하하면서 봉헌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말 씀> 그거 읽어 줘요. 어디, 곽정환이가 읽어 줘야 되겠나? 이번 식전에 대한 것을 얘기하고…. 한국에서는 지금 열세 시간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한국 시간에 맞춰 가지고 하는 거예요. 흥진군의 보고라구요. 이 식전에 대한 내용의 보고예요. 제2이스라엘 미국을 전체 집중 복귀역사를 해야 되는 거예요. 제1이스라엘이 실패했던 것을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권에서 승리한 모든 것, 영계와 일체가 되어 승리의 기반 닦은 것을 제2이스라엘을 거쳐 세계적인 탕감역사를 시작했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저 내용을 잘 들어 보라구요.

6천년 역사 대해원식에 관한 흥진님의 보고

『6천년 역사 대해원식에 관한 보고.』그래.『존귀하옵신 참부모님, 하나님의 뜻 성취를 위해 동분서주하시는 모습을 곁에서 뵈면서 자식으로서…』

이어폰들 안 듣나? 준비했어?「다 했습니다. (곽정환)」그래.

『자식으로서 항상 송구스럽고 죄송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참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을까를 깊이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참부모님께서는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통해서 하나님을 해방해 드리기까지 참부모님이 하셔야 할 일들은 모두 다 하셨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인류가 넘어가야 할 고비가 많기 때문에 이를 조금이라도 덜어 주기 위해 참부모님께서는 많은 섭리를 진행하시면서 지금도 수고하고 계십니다.

참부모님의 이러한 크신 은혜를 어찌 다 갚을 수 있겠습니까? 오직 그 크신 은혜에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입니다. 지금까지 참부모님께서 승리하시고 길을 열어 주신 은혜를 바탕으로 축복가정들이 어서 빨리 철이 들어 스스로 해야 할 책임분담을 완수해야 할 것입니다. 저희들 때문에 고생하시는 참부모님을 해방시켜 드리는 일이 자녀의 본분임을 압니다.

그러면 이번에 행사를 하게 된 배경을 참부모님께 보고 드리겠습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한 이후 그동안 인류는 사탄의 주관권 하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사탄은 강한 악령들을 동원하여 피조세계를 자기 편으로 만들기 위한 그 지배 영역을 구체적으로 확대해 나갔습니다. 사탄은 하나님이 중심 인물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하늘편의 승리적 탕감조건을 세우지 못하도록 방해 역사를 해 왔습니다.

사탄은 제일 강한 악령들을 동원하여 악의 역사를 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언제나 침범한 기회를 엿보고 있다가 참소할 조건에 걸리면 책임하지 못하도록 배후에서 집요하게 악의 역사를 자행했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중심인물들이 하나님 뜻대로 책임 다하지 못한 배후에는 사탄과 악령들의 역사가 크게 작용했던 것입니다.

아담가정에 있어서 실체기대를 승리하기 위해서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어야 하는 섭리를 하실 때에, 하나님이 아벨의 제물만을 받게 되었는데, 이에 아벨이 교만한 마음을 갖게 되니까 사탄이 참소하여 가인에게 혈기를 부리고 이성을 잃게 하여 동생 아벨을 살해하도록 역사했습니다.

노아가 산꼭대기에 120년 간 방주를 짓고서 홍수심판이 다 끝난 후에 노아는 먼저 하늘 앞에 감사의 기도를 드려야 했으나 노아 스스로 다 했다는 자만심을 가지게 되자 항상 침범할 기회를 엿보고 있던 사탄은 악령들을 동원하여 함이 부끄러움을 느끼게 만들었고 형제들을 선동하여 노아의 마음과 갈라지도록 만들었습니다.

사탄은 아브라함이 세 제물을 통해서 아담, 노아, 아브라함가정의 모든 것을 탕감복귀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침범할 기회를 엿보고 있다가, 아브라함이 세 제물 헌제를 드릴 때 경솔한 마음을 갖고 비둘기를 쪼개지 않게 되자 이를 조건 삼아 사탄이 침범하여 상징헌제를 실패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모세 때에도 이스라엘 민족이 모세와 하나되는 마음을 갖지 못하도록 역사를 했습니다. 특히 출애급 이후 40일 금식기도를 통해서 성막을 위한 기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 생활에 대한 미련을 갖고 불평 불만을 토로하자 그것을 조건삼아 사탄이 참소하여 이스라엘 민족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자기들을 애급에서 인도한 주인으로 섬기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모세의 마음속에 들어가서는 불신하는 이스라엘 민족을 향해 혈기를 부리도록 하여 중심인물로서 책임하지 못하도록 만들었던 배후에도 사탄을 중심한 악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예수님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사탄은 예수님을 불신하는 당시의 교법사나 제사장들에게 들어가 예수님이 메시아가 아님을 선동했고 그를 배척하고 핍박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세례 요한이 자기 중심한 인간적인 마음을 갖게 되자 그 속에 사탄이 들어가 예수님을 증거하고도 모시지 못하도록 유도했던 것입니다. 또한 제자들에게도 예수님과 하나되지 못하도록 사탄은 악령들을 통해서 역사했던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예수님은 결국 십자가상에 돌아가실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당시의 중심인물들이 책임하지 못함도 있었지만 그 배후에는 사탄의 집요한 악의 역사가 숨어 있었던 것입니다.

참부모님께서 이 땅에 오신 후에도 사탄은 섭리에 대한 방해 역사를 계속해 왔습니다. 무지한 기독교 목사들과 성도들에게 사탄이 들어가서 참부모님을 불신하게 만들었고 핍박하도록 선동했습니다. 또한 하나님을 부정하는 북한 공산주의자들을 통해서 감옥에 들어가게 하고 갖은 고문과 고통을 주게 하여 참부모님의 메시아 의지를 꺾으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사탄은 축복가정들에게도 죄의 뿌리인 원죄를 다시 범하도록 상황을 만들어 잘못되도록 역사했던 것입니다. 참부모님을 따르던 축복가정들이 잘못되게 되니까 사탄은 참부모님 가정까지도 어려움을 주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사탄은 복귀섭리역사 6천년의 전과정 속에서 집요하게 하나님의 뜻이 성사되지 못하도록 갖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악의 역사를 했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그 당시에 사탄과 제일 강한 악령들을 오늘 천일국 2년 2002년 음력 2월 22일 22시 22분 22초에 청평으로 모두 불러 해원하게 됩니다.

그 동안 영계에 있는 소자를 비롯한 영진 혜진 희진이가 중심이 되어 영계 전체를 샅샅이 뒤져서 6천년 복귀섭리역사 기간 동안에 악의 역사를 해왔던 사탄과 제일 강한 악령들을 모두 찾아서 미리 표시를 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시간에 당시의 섭리적 중심인물들을 통해서 사탄과 제일 강한 악령들을 데려오는 데 있어서 그 힘이 부족할 것을 대비해서 그 동안 청평 역사를 통해 절대적인 선령이 된 그들의 지원을 받아서 청평으로 모두 데리고 와서 역사적인 대해원식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앞으로는 악은 점점 약해져서 무너지게 되고, 하나님을 중심한 선은 점점 강해져서 하나님께서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역사를 하실 수 있는 그러한 때가 도래하게 됩니다. 이러한 행사는 참부모님께서 하나님을 해방시켜 본래의 자리에 세워 드리지 않으셨다면 이 시간 이렇게 역사적인 대해원식을 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참부모님께서 하나님을 해방시켜 드리고 본연의 자리에 세워 드림으로 말미암아 오늘과 같은 역사적인 대해원식을 거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원리를 아는 축복가정들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심정과 일체가 되면 잘 살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타락성을 중심하고 비원리적인 생활을 하게 되면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참부모님께서는 소자와 대모님을 통하여 4대 성인들과 현철, 그리고 각 종단의 도주들을 찾아 세우시고 그들을 수련받게 하시고 절대 선령으로 세우셨습니다. 그래서 각 종단의 직계 제자들을 중심으로 종교 간의 경계선을 허물고 참부모님과 하나될 수 있는 종교 통일의 길로 나아가도록 인도하셨습니다.

또한 지상의 축복가정들을 중심으로 조상해원식을 통하여 그들을 영계의 수련을 거쳐서 절대 선령으로 만들어 지상에 재림 협조할 수 있는 기대를 세우셨습니다. 또한 지상의 육신을 쓴 인간들에게 붙어 있는 한의 영과 악령들을 분립하여, 이들도 역시 영계의 수련소를 거쳐서 선의 역사를 할 수 있는 절대 선령으로 만드셨습니다.

이러한 발판 위에 그 동안 4대 성인들을 중심으로 종단의 대표와 신도들이 축복을 많이 받았는데, 이들을 지난 2002년 양력 2월 1일에 영계의 수련소로 불러서, 참부모님께서 하나님 왕권 즉위식 이후에 섭리하시는 주체적인 내용을 교육하고 복귀섭리 역사에 협조할 수 있도록 하여 음력 2월 20일 양력 4월 4일에 지상에 재림 역사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들도 모두 참부모님께서 추진하시는 기독교 및 각 종단의 지도자들을 포함하여 14만 4천 무리를 축복해 주시는 엄청난 축복 행사가 승리할 수 있도록 재림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동안 축복받은 절대 선령들은 지상의 축복가정들에게 재림 협조해서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이루고자 하는 각오와 결심이 대단합니다. 이러한 때에 지상의 축복가정들과 공직자들이 절대적인 선령과 일체가 되어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뜻을 성취하는 데 앞장서야 하겠습니다.

존귀하옵신 참부모님, 앞으로는 하나님의 뜻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질 수 있는 대전환시대요, 천지개벽의 한 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영계에서는 매순간마다 감동의 심정으로 벅차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 모든 축복가정들이 방심하지 말고 현 위치에서 참부모님을 중심으로 영계와 육계가 일체?일념?일심을 이루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 반드시 참부모님의 왕권 즉위식을 해드리겠사오니 이를 지켜봐 주시고 마음껏 기쁨 받으시옵소서.

2002년 음력 2월 22일 양력 4월 4일 천주청평수련원에서 소자 흥진이 올립니다.』(박수)

자, 마음 준비해요, 22시 22분 22초 전까지.「전체 기립해서 선 채로 마음의 준비를 하겠습니다.」

<기 도Ⅱ>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2년이요, 새로이 2002년을 맞는 음력 2월 22일, 양력으로는 4월 4일입니다. 이 날은 대모님의 나이가 89세가 되는 기념의 날도 됩니다.

대모님과 충모님, 참어머니까지 3대를 거쳐 어머니들이 책임하지 못하였던 모든 전부를, 과거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갖추어 가지고 청평에 집약하여 이 일을 대신해서, 대모님을 중심삼고 아들과 같은 입장에 서 있는 흥진 군과 영진 군과 희진 군과 혜진 양을 중심삼은 4대 가정과, 이 땅 위에 와서 수고하다가 간 4대 성인 축복가정과 더불어 그 외에 영계의 모든 충효의 도리의 길에서 충성했던 수많은 성인?열사?충신?효자들을 축복하였사옵니다.

지상의 참부모의 이름과 더불어 천상세계의 축복받은 가정들과 지상세계의 축복받은 가정이 일체가 되시어, 가인 아벨 기준을 탕감할 수 있는, 가정적 기준의 잃어버렸던 모든 전부를 아벨의 승리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인이 굴복하여 천지부모를 시봉함으로 말미암아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권을 중심삼은, 비로소 역사시대에 새로운 하나님 왕권 수립과 더불어 사탄세계를 넘어 절대적인 기준에서 초신앙,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관념을 중심삼은, 위하는 참사랑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가 일체 된 본연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인연을 잃어버렸던 것을, 하나님이 1대요, 아담 해와를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2대권 가정 설정을 못 했던 것을 참부모의 가정을 중심삼고 세계에 널려 있는 모든 축복가정들이 천상세계의 가정들과 하나가 되시어서 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기반을, 아담가정이 잃어버렸던 것을 국가를 넘어서 천주사적으로 찾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원리를 통해 위하는 생활을 주체로 하여 모든 일을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위하고 또 위하는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과 부모의 사랑을 대신할 수 있는 기쁘신 사랑의 세계가 이 땅 위에 출현할 수 있게 해주신 은사를 감사드립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 무리들은 첫째가 참사랑을 중심삼고 우리가 태어났고, 참생명과 인연 돼 가지고 참혈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하나님이 1대, 아담 해와 대신 참부모의 2대를 중심삼고 3대권을 연이을 수 있는 승리적 축복 중심가정의 가치를 갖추게 하여 주신 것을 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말만이 아니라 사실 중의 사실이요, 사실이 중심으로 나타날 수 있는 하늘 권위의 발판이 되시어서, 만사에 하나님이 자주권을 중심삼고 모든 전부를 치리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수 있는, 개인 기반은 물론이요, 가정 기반인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천상의 조상들까지 하나되시어서 견인차와 같이, 기관차와 같이 영계를 끌고 지상에 재림시켜 가지고 완성의 낙인을 찍어, 공인을 찍어 천상에까지 데려가는 해방적 결정을 해야 할 시간이 도달하였사옵니다.

오늘 음력 2월 22일 이 시간을 기하여 영계의 모든 막혔던 담을 헐고, 해방적 차원을 중심삼고 평준화될 수 있는 자리에서 참부모와 더불어, 하나님과 더불어 수평선상에 서 가지고 일체?일념?일심을 가지고 하나의 가정적 이상권에서 서로 상하 부자지관계, 좌우 부부관계, 전후 형제지관계, 그러한 출발의 가정을 중심삼고 모든 종족을 대표할 수 있는 종족적 메시아,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국가적 메시아,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세계적 메시아, 천주를 대표한 하나님의 모든 것을, 메시아적 책임을 완성 완결지어 모든 것을 청산할 수 있는 시간을 맞이하였사오니, 하늘나라의 왕권 수립과 더불어 전체가 당신의 한 수중에 있사옵니다.

하오니 원하시는 대로 전체?전반?전권?전능의 행사를 하늘 보좌의 자리부터 땅 끝까지, 지옥 밑창까지 해방의 사랑의 은사권을 갖추어,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내가 창조하신 그분을 모시겠다고 충효의 도리를 찬양하면서 품어 줄 수 있는 해방의 지상천국이 찾아오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 일을 위하여 지금까지 반대하던 모든 천사장 누시엘 이하의 일족 전체도 이 자리에 참석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되시어서, 입증할 수 있고 증거적 후원자로서 택해 주셨사오니, 하나님이 이 자리에서 그들 앞에 지시하시어 모든 것이 일체 일심이 되시어서, 전진하는 일방통행으로써 만사형통, 만사형통, 만사형통, 태평성대의 지상천국 천상천국을 완결할 수 있는 축복가정 상속자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일을 위하여 수고한 청평도 이제 지상과 천상이 협력해 가지고 참부모를 이 땅 위에서 해원성사 할 수 있는, 왕권 즉위식을 할 수 있는 총생축헌납의 세계적인 봉헌의 날을 위하여 전진하는 모든 일을, 하나님이 주체가 되시어서 명령하시어 관리 주관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땅이 당신의 조국 땅이 되었기 때문에, 그 조국 땅에서 태어난 효자?충신?성인?성자 혹은 종주들이 있으면 그 종주들도 합하고, 선한 조상들을 협력하게 하시어서, 태어난 고향의 부분 부분을 합해 가지고 군을 넘고 국가를 넘어 세계 도처에 연결될 수 있는 종교권 해방, 정치권 해방, 엔 지 오(NGO)권 해방, 지상천국 통일의 주인의 왕권을 중심삼고 친히 자유 자주장할 수 있는 세계로 전진하기를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리하여 천일국을 선포하였고, 천일국 앞에 있어서 자주국인 주체국으로서 승리권 해방세계로 넘어서 가지고 비로소 본연의 타락이 없었던 원일?통일세계로 마감지을 수 있는 해방의 지상 천상 완결을 하시어서, 승리 만만세 천국이 다 하늘의 일족 일가정의 무리가, 일국가의 무리가, 일문화의 족속이 될 수 있게끔 축복 축복 축복 완결시켜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옵니다.

청평의 흥진 군이 보고한 내용 이상의 일까지도 자주적인 권한을 가지고 지상의 지극히 작은 데에서부터 천상세계의 지극히 큰 데까지 자주권 승리권 해방시대를 친히 주도하여 주시옵고, 원일?통일세계를 이루시어 천세 만세 태평성대를 이루시기를 참부모는 간절히 간절히 바라면서 보고 아뢰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말 씀> 자, 감사해요. (박수)「해원식 축하 노래 부르겠습니다.」「‘승리 축하’로 해요. (어머니)」「예.」(승리 축하 노래 부르는 가운데 참부모님 양위분께서 케이크 커팅하심)

네 사람, 한국의 대표 네 사람, 일본 식구 네 사람, 미국 사람 네 사람, 그러면 열두 명 되지?「예.」삼 사 십이(3×4=12), 네 사람씩 해 가지고 열두 사람이 죽 해서…. 네 나라인가? 동서사방으로 하라구. 탕감조건이에요.

그릇을 갖다가 담아 줘요. 그릇 가져와, 네 개. 몇 사람이야?「열두 사람입니다.」세라구요. 번호 해봐요. (영어로 번호 부름) 그러면 네 사람씩, 세 사람씩?「예. 세 사람씩 짝이 됩니다.」동서남북으로 해서 갈라 맞추라구요, 여기 그릇을 갖다가. 저쪽은 왜 하나씩만 해? 세 개씩 해야지.「세 개씩 할까요?」그럼.

앉으라구요, 여기 이쪽은 서 있고. 떡들은 남았지, 떡? 그래, 같이 가요. 같이 나가라구.「예.」곽정환이는 동쪽을 하고 말이야.「예.」떡 안 왔나, 떡?「떡 가져오라고 했어요. (어머님)」꽃들도 세 개씩 해서 가져오라구, 꽃들도. 됐어? 그 통에 있는 과자들은 말이에요, 헤쳐 가지고 멀리 보내 줘요. 사방으로 뿌려 주라구요. 인류의 탕감적, 전체 우주의 탕감 조건물로 생각하면서 뿌리라구요. 알겠지요?

그냥 될 수 있는 한 멀리 뿌리라구요, 멀리. 저 공중으로 해서 땅으로 떨어지게끔.「저 울타리 바깥쪽으로 많이 하세요. (어머님)」그래. 엄마 앉아요, 이제.

복귀는 탕감복귀

복귀는 탕감복귀예요, 탕감복귀. 그냥 복귀 안 돼요. 죄를 지었으면 그걸 전부 해소시켜야 된다구요. 전부 다 지워 버려야 돼요. 그래, 탕감이에요. 반대로 지워야 된다구요. 이렇게 떨어졌으면 반대로 끌어올려야 돼요. 그래, 탕감복귀예요. 그냥 복귀 안 돼요.

탕감복귀가 있기 때문에 역사가 지금까지 오랜 역사가 된 거예요. 하나님 자신이 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할 수 있었으면 탕감조건물 없이 다 잘라 버리면 되지요. 부정해 버리고 우주를 전부 다 파괴시켜야 돼요. 할 수 없이 두어 둬 가지고 다시 씻어 가지고 본연의 형태로 갖춰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죄를 지었으면 죄를 지은 양에 해당할 수 있는 것을 씻어야 돼요. 표백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표백할 수 있는 수고, 표백할 수 있는 재료가 절대 필요합니다. 탕감조건물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구원섭리를 지금까지 몰랐어요. 제물이 뭐냐 하면, 탕감조건물이에요. 그걸 몰랐어요, 지금까지. 그렇기 때문에 미개한 사람들은 사람을 잡아서 제물로 삼고, 동물을 제물로 삼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다구요. 세상의 모든 전부가 타락한 이후에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서 보호를 받고 살 수 있는 물건들, 그 사랑 가운데서 하나님과 더불어 동화돼서 살 수 있는 이 세계 가운데 모든 무리들이 피를 흘려야 돼요. 피를 흘려야 된다는 거예요.

피가 뭐냐 하면,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핏줄이 생겼다는 거예요. 피가 더럽혀졌기 때문에 피를 뽑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제물은 반드시 절반으로 갈라야 됩니다. 하나님 편과 사탄 편으로 갈라야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 편은 열 가운데 하나밖에 없어요. 아홉까지는 사탄 수예요. 그렇기 때문에 9수 하게 되면, 동양사상으로 보면 9수는 언제든지 나쁜 수라구요. 도박장에서 9수 하면 제일 좋은 수예요. 투전판에서 9수를 가지면 제일 왕초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9수를 넘어가기가 힘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3분의 2를 사탄이 가져가고 하늘은 3분지 1도 안 되는 거예요. 3분의 1 가운데서, 30퍼센트 가운데서 10퍼센트도 안 된다구요. 그것이 지금까지 십일조를 중심삼아 가지고 헌금을 해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신앙생활은 십일조를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십일조는 자기 생활의 모든 것을 귀하게 여겨서 월급을 받은 거기에서 더럽히지 않은 숫것으로 바쳐야 되는 거예요. 만약에 월급을 받게 될 때 돈이 은행에서 새로 나온 것이 아니거들랑 그걸 은행에 예금했다가 새 돈을 받아 가지고 헌금을 해야 된다구요.

아들딸이 아니라 나라에 상속을 해야 돼

그러니까 헌금을 정성들여서 십일조 하는 사람은 망하지를 않아요. 천운이 거기에 반드시 따라다닌다는 거예요. 사탄이 못 따라다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십일조가 필요해요. 그렇기 때문에 신앙생활에는 물질적 조건, 정성적 조건이에요. 자기의 모든 귀한 것을 바쳐야 돼요. 자기 생명 대신 귀한 걸 바치니까 자기 가정에 있어서 제일 귀한 물건, 자기가 제일 사랑하는 귀한 물건을 하늘 앞에 바쳐야 됩니다.

여자들로 말하면, 반지라든가 다이아몬드라든가 금이라든가 그 가정의 보물은 자기 것이 아니에요. 그 10분의 1은 하나님 것으로서 해 가지고, 10분의 9도 자기 것이 아니에요. 자기 가정과 자기 나라와 세계에 남겨 주고 가야 된다구요.

그래, 자기 아들딸에게 전부 남겨 주면 싸움판밖에 안 된다구요. 그 세계에 가기 위해서 역사는 지금까지 상속세가 점점점점 없어져요. 앞으로는 공인으로 살던 사람들은 국가세로 자연히 회수할 때가 온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 아들딸에게 주는 게 아니라구요. 아들딸에게 상속해 주는 것이 아니고 충신은 나라에 상속해서 나라에 바쳐야 되는 거예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하늘이 주어서 잘살았으면 하늘의 축복은 그 나라에 준 것을 자기에게 대신 분할해 주었기 때문에, 나라 것으로 나라의 사람으로서 남겨 주었기 때문에 이 땅 위에 살다가 갈 때는 나라 것으로 바치고 가야 돼요.

그래, 미국 같은 나라는 그렇기 때문에 가만 보면 상속을 자기 아들딸에게 안 해주고 공적인 사회에 하는 것도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불가피한 것이라구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은 그렇기 때문에 돈이 생기면 아들딸을 위해서 준비하는 것이 아니고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쓰는 거예요. 아들딸을 위해서 쓰게 될 때는 뭐냐? 선생님이 세계를 위해서 쓰기 때문에, 그 세계를 위해서 쓴 것은 자기 나라와 세계 미래의 후손을 위해 준비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으로 말하면 선생님이 아들딸을 생각하지 않고 먼저 여러분을 위해 주었기 때문에 여러분 식구들은 선생님의 아들딸을 먹여 살리고 보호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왜 그러냐? 아담을 보호 육성하는 것은 천사장의 책임이라구요. 그러면 교인들 여러분은 가인 입장의 천사장 직계 아들딸과 같으니, 선생님의 모든 아들딸이 잘살고 못살고 하는 사실은 여러분이 보호한 여하에 따라서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잘못했기 때문에 선생님의 가정이 엉망진창이 되었어요. 그거 알겠어요?「예.」이것을 놓고 축복받은 가정이 입을 열어 불평하면….

선생님의 아들딸은 사탄이 못 데려간다

선생님의 아들딸은 암만 사탄이 데려갔다고 해도 선생님이 가서 찾아올 수 있어요. 지금도 그렇잖아요? 지금 영계에 흥진 군하고 영진 군하고 희진 군하고 혜진 양이 가 있어요. 한 딸과 세 아들이 갔어요. 아들도 세 모양의 아들이 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간 모든 아들딸이 하나돼 가지고…. 해와 어머니하고 3시대 세 아들인데, 딱 수도 맞아요. 이들을 축복을 다 해줬어요.

혜진이도 8일 만에 갔어요. 8일 만에 갔지만 말이에요, 지상에서 이루지 못한 것을 이뤘어요. 세상에서 지금까지 수많은 아기들이 영계에 갔는데, 그들에게 축복이라는 말이 있을 수 있어요? 없어요. 참부모가 와 가지고 사탄세계의 혈통을 끊고 탕감조건을 다 해소했기 때문에, 영계의 축복받은 가정들을 중심삼고 일찍 아기로 죽은 사람들을 16세까지 키워 가지고 축복해 줬어요.

영계에서도 자란다구요. 부모들이 위해 주고 가정에서 그 아기가 태어난 날을 기념해 주고 하게 되면 자라는 거예요. 정성들이면 자라고, 또 선한 조상들, 몇 대 조상들이 있으면 그 조상 관리권 내에서 키워 나가는 거예요. 그런 16세 이상 된 사람들, 영계에 간 아기들을 영계 축복을 했어요. 뭐 수백억이 되지요.

또 기성축복도 다 해주었어요. 요전에 제멋대로 결혼한 사람들…. 우리 36가정을 보면 기성가정이 있어요, 제멋대로 결혼한 사람. 그 다음에 제2가정인 노아의 가정이 있는데, 이것은 뭐냐? 노아도 정착을 못 했어요. 절반밖에, 땅에 조건만 세워 두고 간 그런 노아가정과 같은 그런 사람들이 있다구요. 결혼식을 올려 가지고 살지 못하고 인연만 맺고는 깨진 그런 사람들이 있다구요. 노아가정은 절반밖에 성립 안 된 가정이에요. 그 가정이 제2가정이고, 제3가정은 순전히 처녀 총각이에요.

그것이 맞아 가지고 이 셋이…. 기성축복가정은 요즘으로 말하면 법적 결혼과 마찬가지예요. 마음대로 살고 조건만 세웠지 가정의 아들딸을 못 가졌다구요. 나중에 3가정은 야곱가정이에요. 야곱가정의 열두 아들딸도 정착했으니 이것이 역사적 가정을 중심삼은 조상의 기틀이에요. 제멋대로 있다가 결혼한 사람, 그 다음에는 약혼 결혼과 같은 입장에 선 조건적 결혼과 같이 한 사람, 그 다음에 진짜 야곱 열두 지파와 같은, 땅 위에 정착한 가정이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6가정 가운데 중심은 뭐냐 하면 야곱가정이에요. 처녀 총각이 중심이에요. 기성가정은 구약시대와 마찬가지이고, 그 다음에는 계약결혼한 패는 신약시대와 마찬가지예요. 그리고 성약시대는 처녀 총각을 중심삼고 정착하는 거예요. 그러나 기성가정이니 무슨 계약가정이니, 또 지금 처녀 총각이 하늘로부터 축복받아 가지고 땅 위에서 가정을 이뤄 가지고 살 수 있는 법은 없어요. 그건 참부모가 와 가지고 하늘의 법을 새로이 다 풀어서 가려 가지고, 해소해 가지고 사탄이 따라올 수 없게끔 분별시켜서 안착할 수 있는 환경 여건을 만들었기 때문에, 가정이 낙원을 거치지 않고 천상세계에 가더라도 참소를 못 걸어요.

참부모님을 통해 넘은 축복의 고개

사탄은 낙원세계 이하, 국가 기준 이하에 머물러 있는 지금까지의 영인들은 지옥에 마음대로 갖다가 처단할 수 있어요. 그러나 선생님은 이걸 넘어섰어요. 기성가정, 그 다음에는 계약결혼한 가정은 노아와 마찬가지고, 그 다음에 야곱과 마찬가지의 가정들은 이 모든 것이 정착했다는 거예요. 가정으로 보게 되면 구약시대가 기성가정, 신약시대가 계약결혼한 패들이에요. 여기 미국은 계약결혼 하지요? 살기는 살지만 가정을 싫어하고 아들딸을 싫어하는 거예요. 아들딸이 없다구요. 가정이 없다구요. 그런 패들이에요.

그 모든 것이 정착해서 야곱의 열두 지파를 편성하던 것과 마찬가지가 돼서, 그 모든 전부가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께 바칠 수 있게끔 돼야 돼요. 그것이 36가정이에요. 36가정은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돼 있어요. 그러니 가인 아벨이 하나될 수 있는 조건을 세운 것이 72가정이에요.

72가정 중심삼은 것은 뭐냐? 모세를 중심삼은 이스라엘 민족, 애급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선민이 72장로예요, 72장로. 열두 가정에서부터 72장로의 자리에 올라가 가지고 예수님에 와 가지고는 120수예요. 열두 지파의 환원이에요. 열두 지파의 환원이라는 거예요. 12수를 중심삼고 거국적인 기준에서 120문도, 예수님을 중심삼고 120문도예요. 오순절에 성신이 강림할 때 어머니 신이 강림하는 거예요. 아버지 신인 예수님은 천상세계에 올라갔으니 어머니 신은 지상에 와 가지고 아기를 해산하는 수고를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성신 강림 이후의 기독교 역사라는 것은 땅의 기반이 없는 영적 기준이에요, 영적 기준. 그러니까 영적 나라만을 갖고 지금까지 나왔기 때문에 세상의 국가 기준에 정착한 나라가 없어요.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 때는 나라가 있었어요. 교회의 중심인 나라가 있었는데 지금까지 기독교는 나라 없이 떠돌이예요. 그래서 로마에서도 그렇고 어디 가든지 핍박을 받아 피를 흘린 거예요.

담을 헐기 위해서는 피를 흘려야 돼요. 예수가 피를 흘렸기 때문에 예수의 뒤를 따라가는 데는 민족적 기준을 가지고 피를 흘려서 넘어서야 돼요. 모든 민족이 피를 흘리는 제물로서 봉헌해야 돼요. 탕감조건을 세워 가지고 국가 기준을 넘어야 돼요. 그 국가 기준을 넘은 것이 영국?미국?불란서예요.

2차대전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미?불, 일?독?이가 내용은 딱 마찬가지예요. 해와국가 영국을 중심삼고 사탄세계는 해와국가가 일본이에요. 일본은 아마테라스오미카미, 잡신교예요. 그래 가지고 일본이 월남이니 싱가포르니, 아시아에 있어서 일본이 대동아전쟁에서 6개월 이내에 패권을 쥐니까, 히틀러가 해와인 일본과 하나되면 세계를 삼킨다고 생각해 가지고 동맹을 맺었어요. 그래서 일?독?이 동맹국, 추축국이 돼 가지고 영국과 싸운 거예요.

똑같아요. 영국은 어머니 나라요, 영국이 낳은 것이 미국이요, 불란서는 천사장국가와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사탄 편의 천사장, 그 반대의 하늘 편 천사장이 돼 가지고, 일본과 딱 마찬가지의 내용으로 싸워 가지고 2차대전에서 기독교문화권인 연합군이 이김으로 말미암아 연합국 기반 위에 재림주가 오게 되는 거예요.

예수는 영적 세계의 영계를 통일하고, 지상의 통일권을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이루지 못하고 국가 기준을 잃어버렸던 것을 세계적 기준에서 연결시킬 수 있는 그런 기반 위에 참부모가 나와야 돼요, 참부모. 재림주가 와 가지고 7년이면, 1952년이면 다 끝난다구요. 7년 이내에 전부 다 구교 신교가 반대하지 않고 말씀을 받아 축복을 했으면 전부 다 되는 거예요. 지금 여러분이 배우고 있는 말씀이 그거예요. 지금 평화대사가 그런 활동을 하는데, 나라를 찾아 가지고 하루에 전부 가르쳐 줘 가지고 축복까지 해주는 거예요. 무기 중에 이 이상 무서운 무기가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까지 몇천년 수고해서 축복의 고개를 찾아온 역사를 하루에 나라 주권자, 나라 전체를 몰아 놓고 축복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왔다는 거예요. 이제는 천하를 수습하기 쉬울 수 있는 단계에 다 들어왔다구요. 알겠어요?

그런데 영계와 육계에 축복이 안 돼 있다구요. 영계 축복과 지상 축복을 해야 돼요. 지상이 아담권이고 천상세계가 천사장권인데, 조상이 지금까지 천사장권에 서 있어요. 왜 조상이 천사장권이 되느냐 하면 말이에요, 아담이 타락한 16세 이후의 몸뚱이는 사탄의 몸뚱이와 연결시켜 가지고 인류를 번식해 놨어요. 그것이 인류의 조상이에요.

그래서 참부모가 16세에서부터 탕감역사를 해 가지고 세계적인 승리적 패권을 차지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걸 잘라 가지고 16세 옛날에 아담 같은 연령시대에 접을 붙여서 선생님 대신 대역자로서 남자를 세워 주는 거예요. 천사장은 상대가 없는 거예요.

여러분 축복받은 사람들은 자기가 잘나서 축복받은 것이 아니라구요. 자기 여편네를 통해 가지고 혈통복귀를 했다는 조건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16세 이후 지금까지 승리적 패권 역사를 잘라 접붙여 준 거예요. 접붙여 주면 3년 동안 어머니를 모셔야 돼요. 자기 여편네가 자기를 낳아 주었어요. 자기를 낳아 주었다는 거예요. 여편네가 자기를 낳아 주지 않으면 남자가 나올 데가 없어요.

자기를 낳아 줘 가지고 어머니 대신, 그 다음에 누나 대신이 돼 가지고 동생의 자리에서 자기가 보호해 주고 그래야 돼요. 천사장이 보호하지 못한 것을 다 탕감하는 거예요. 보호해 줌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맨 처음에 축복받을 때는 3년이 뭐예요? 7년 동안 같이 살지 못했어요. 탕감조건을 세워 나가는 거예요. 요즘이야 얼마나 편리해졌어요? 그래 가지고 여자들은 전부 다…. 세상도 그렇잖아요? 전승국가가 그 나라의 재물을 가져가고 전부 죽여 버리지만 아기와 여편네들은 남겨 놓았어요. 그걸 없앨 수 없다구요.

원수의 세계에 가 가지고 종 노릇을 하면서 사는데, 종 노릇을 하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에요. 하늘의 혈족이 없기 때문에 충신 중의 충신같이 하게 되면, 그 나라의 충신들이 며느리 삼고 충신들이 첩을 삼아 가지고, 아내를 삼아 가지고 핏줄을 남긴다는 거예요. 그렇게 해 가지고, 씨받이를 시켜서 섭리역사를 키워 나왔던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의 종에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올라가는 거예요. 누가 종에서 올라갈 수 있느냐 하면, 여자들이 지금까지의 죄를 탕감해 가지고 그 탕감된 여자와 아들딸을 세워 가지고 그 아들딸 자리를 계대해서 또 어머니가 이 8단계를 이어 해방시켜 나오는 거예요. 여러분이 3년 터울을 두고 만나는 것이 탕감역사 과정에 따라 그런 거예요. 자동적으로 된 것이 아니에요.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전부 다 탕감시켜야 돼요, 탕감. 이렇게 막힌 것을, 익스체인지(exchange; 교차)가 된 것을 패러렐 라인(parallel line; 평행선)으로 만들어야 된다구요. 누가 이렇게 만들어요? 자기들은 영원히 못 만드는 거예요.

여자들은 어머니의 분신

그걸 전부 다 해 가지고 해방해 주려니…. 여자들이라는 것은 어머니 분신이에요. 여자를 한 사람으로 보는 거예요, 한 사람. 또 아담도 한 사람으로 보는 거예요. 오시는 재림주는 아담이에요. 아담 한 사람이에요. 아담 한 사람인데 아담은 누구냐? 전부가 아담이 아니에요. 천사장 아들딸이에요. 알겠어요?

여자도 한 사람이에요. 기독교는 신부의 종교지요? ‘신랑이여, 오소서!’ 합니다. 기독교 자체가 신부 종교예요. 신랑이 없어요. 목사들이 천사장이기 때문에 끝날에 유린하고 호모가 돼 가지고 다 파괴시켜 놓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찾는 것은 해와입니다. 해와를 찾는 거예요. 세계 60억 인류 가운데 30억의 해와는 누구 소유냐 하면, 오시는 재림주님의 소유예요. 그 여자들이 갖고 있는 재산, 갖고 있는 모든 전부를 누구한테 바쳐야 되느냐 하면, 자기 남편 앞에 바쳐야 될 것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미국의 모든 전체, 돈이니 옷이니 보물이니 전부를 여자들이 다 가졌어요. 끝날에는 여자들이 전부 차지하는 거예요. 차지하면 뭐 하려고? 신랑한테 바치는 거예요. 신랑이 타락함으로써 다 뒤집어 놓았던 것을 여자들이 모아 가지고…. 신랑이 올 때에는 무슨 돈과 나라와 세계를 갖고 오지 않아요. 몸뚱이만 갖고 와요. 몸뚱이 하나, 한 분 신랑으로 오는 거예요. 한 분 신랑으로 오는데 무엇을 갖고 오느냐 하면 사랑을 갖고 오는 거예요.

그러면 통일교회 재림주가 왔다면 세계의 여성들은 전부 재림주를 추모하는 거예요. 누구보다도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상사병 이상 사랑해야 돼요. 상사병 알아요? 선생님을 못 만나면 죽겠다고 할 수 있게끔 돼야 되고, 남자들까지도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울어야 돼요. 그게 누구냐 하면 남자는 자기 아버지, 하나님 대신이고, 자기 형님 대신이고, 자기 삼촌, 제일 사랑하고 싶은 삼촌 대신이고 다 그렇다는 거지요.

세상에는 두 사람을 잃어버렸어요, 하나님은. 그렇기 때문에 남자 된 아담이 이 땅에 오게 될 때는 하나의 여자를 세계 가운데서 빼는 거예요. 박람회 모양으로 뺀 거기에서 일등 될 수 있는 신부를 빼야 돼요. 그래, 팔십 노인에서부터 칠십, 육십, 오십, 사십, 삼십, 이십, 십대까지 내려와요. 그렇기 때문에 열두 살만 되게 된다면 통일교회 여자들은 전부 다 선생님 같은 남편을 얻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팔십 노인도 영계에서 가르쳐 주기를, ‘네 신랑이 누구냐 하면 참아버지다.’ 하고 가르쳐 줘요.

여자가 참아버지를 못 만나 보지 않았어요? 참남자를 보지도 못했고 그리워도 못 해봤어요. 그러니까 참아버지 되는 그 남자는 모든 여자들이 그리워하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정 붙이고 못 살게끔 바람피워 가지고 두들겨 맞고 천대를 받고 밟히고 그렇게 만드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상적인 남편, 이상적 가정, 이상적 아들딸을 고대해 나오는 거예요.

그것이 타락한 해와로서의 몇천만년 역사를 거쳐오면서 소원 중의 소원이니, 그런 때가 틀림없이 오기 때문에 그런 분이 이 땅에 나타나면 가정을 가졌던 아내들도 가정에 관심이 없어져요. 남편이 싫어요. 남편이 바람도 피우는 거예요. 프리 섹스를 하다가 호모가 되고 별의별 일이 벌어져요. 동물보다 더 나빠지는 거예요. 그와 같이 되는 날에는 전부 다 지옥이 돼요. 다 망하는 거라구요.

그러나 통일교회 선생님이 와 가지고 여자로서 순결을 지켜 가지고 가야 할 길을 확실히 가르쳐 줘요. 아무리 선생님을 사모한다고 하더라도, 뭐 죽고 어떻게 한다고 해도 함부로 대하지 않아요. 누이동생이에요. 누이동생으로 키워 가지고 약혼녀를 만들어서…. 약혼했다고 마음대로 안 해요. 결혼시켜서 어머니까지, 어머니만이 아니에요. 할머니만이 아니에요. 여왕의 자리에까지도 자라 나갈 수 있게끔 해주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축복받고 오늘과 같은 총탕감을 넘어서면 여왕의 자리에 나가는 거예요. 옛날의 여왕과 오늘날 여러분의 여왕 자리하고 얼마나 달라요? 지금 문화생활을 하고 있잖아요? 인터넷이 나오고, 이메일이 나오고, 세계 어디를 가든지 앉아 가지고 세계와 통할 수 있는 시대에 왔다구요.

전화들을 많이 하는데 남자가 많이 하겠어요, 여자가 많이 하겠어요? (웃음) 미국이 어드래? 70퍼센트 이상이 여자가 한다는 거예요. 여자들은 전화를 하면 할머니 인사로부터 어머니 인사로부터 외갓집, 동네방네 여자 끼리끼리 모였던 사람 전부 다…. 전화통을 들게 되면 그칠 줄 몰라요. 여자들 전화 못 하게끔 하게 된다면 미국의 재산이 뭐라고 할까, 하와이 섬보다도 더 크게 나타나는 거예요. (웃음)

하와이에서 제일 높은 산이 뭐냐 하면, 마우나 케아라는 그 산이 제일 높아요. 6천 미터 되는 수중에서 나왔으니까 이게 4천2백 미터니까 1만2백 미터가 된다구요. 에베레스트산이 8천 얼마지요? 8천밖에 안 된다구요. 제일 바다 밑의 해저를 근거해서 잰 거예요. 이건 육지에서 근거를 해 가지고 재지만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해면을 기준으로 해서 재지요? 해발 얼마 된다고 말이에요. 이것은 해중에 6천 미터가 묻혀 있으니까 제일 높은 데예요. 야, 내가 가만히 보니까 하나님이 참 욕심도 많아요. 왜 하와이 섬에 가 가지고 해양섭리의 종착점을 만들려고 하느냐 이거예요. 여기가 제일 높은 데예요. 알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전부 마찬가지예요.

어머니가 걸어온 역사가 달라

여자들도 그래요. 어머니가 훌륭하다면 어머니가 뭐 얼굴이 잘나서도 아니고, 눈이 넷도 아니고, 별것 없다구요. 다 마찬가지이지만 말이에요, 그렇지만 걸어온 역사가 달라요. 어머니 가정에서는 3대가 딸 하나예요. 딸 하나여야 돼요, 3대가. 그렇게 됐나? (어머님 웃으심) (박수)

남자가 있으면, 독자까지는 괜찮지만 형제가 둘 이상이 있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왜? 떨거지가 많으면 통일교회 어머니라고 해서 얼마나…. 한국 역사에 여편네들을 보면 정치에 냄새도 못 맡게 했지요? 이거 여자들 때문에 못 살아요. 여자 때문에 못 사는 사람이 많다구요. 달라붙어 가지고 도적질하고 별의별 짓을 해서 망친다구요.

어머니의 역사를 보면 어머니도 그래요. 형제가 있는 것이 아니고, 오빠들도 많은 것이 아니라서 떨거지가 없어요. 원래는 7대 독자?독녀, 그런 집안을 택해야 된다구요. 그래, 어머니를 여자로 생겼다고 마음대로 아무 여자나 끌어다가 할 수 있나요? 하늘의 조건에 맞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종교를 봐도 세 종교를 섭렵해 가지고 고개를 넘어와서 ‘재림주는 사람으로 온다.’ 하는 신앙의 몇십년 전통이 서 있어야 돼요. 그런 놀음을 어머님의 어머니인 대모님이 했다구요. 철산의 성주교로부터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복중교로부터 새예수교까지 세 교파를 섭렵해 나왔어요. 그거 다 모르지만,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어머니 찾기가 쉬웠겠어요, 어려웠겠어요?「어려웠겠습니다.」

통일교인 중에 이것을 모르는 사람은 자기가 어머니가 되겠다고 가슴을 헤치고 젖을 보여 주고 야단했어요, 선생님을 유인하려고. 이놈의 여자들이 얼마나 드세게 나온 줄 알아요? 미국 여자들이 그랬다면 말이에요, 선생님을 세 사람이 깔고 앉아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하려고 했을 거라구요. (웃음) 아, 정말이라구요.

흑인, 백인, 중간의 스페인계까지 세 여자가 타락하게 된다면 선생님을 잡아다가 별의별 짓을 다 할 거예요. 별의별 짓을 다 하려고 그러지만, 선생님은 그 여자들이 하자는 대로 안 해요. (웃음) 정말이라구요. 순결을 지켜야 돼요, 순결.

그런 모든 것을 세밀히 얘기하면 좋겠지만, 그거 다 영계에 가서 하루면 교육할 텐데 내가 교육했다가는 그 설명이 몇년 걸려도 끝나지를 않아요. 그래서 안 가르쳐 줘요. 알겠어요? 영계에 가서 빚 값 한 번만 내면 다 끝나는데, 여기에서 얘기해 놓으면 말이에요, 몇십년 걸려도 그 해설이 끝나지 않아요. 꼬리에 꼬리를 물고 뭐 어떻고 어떻고…. 그러니까 천기누설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비밀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가르쳐 주면 큰 문제가 일어나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안 가르쳐 준 거예요.

요전에 흥진이 보고에 의하게 된다면, 예수님의 열두 제자로부터 기독교 역사의 유명한 사람들 130명이 나오는데, 그 사람들이 하나님이 자기 부모인 줄 모르고 살았어요. 또 물어 보면 가르쳐 주지 않아요. 심각하게 물어 보면 하나님이 스르륵 사라져 버려요. 대해 주게 안 돼 있다구요. 그런 비밀 얘기는, 하늘나라의 비밀이라든가 역사의 비밀 얘기는 참부모가 해결하게 돼 있지 하나님이 알더라도 가르쳐 주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알겠나? 이 쌍것들, 여자들, 저놈의 여자들! 저놈의 여자들 때문에 내가 얼마나 욕을 많이 먹었어요? 그래, 여자들 중에 선생님 좋아하지 않는 사람 손 들어 봐라. 그럼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부끄럽지 않아, 남편들이 있는데? (웃음)

우리 통일교회 남자들도 말이에요, 선생님이 여자들을 동원해도 꼼짝하지 못하고 가만히 있거든. 밥을 혼자 먹고 아기를 보더라도 말이에요. 거지까지 벌어 먹이더라도 불평하면 안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천사장 후신으로서 선생님이 그 이상 고생해 가지고 자기들을 살려 준 역사의 은덕을 갚기 위해서는, 그것도 기쁘게 소화할 수 있어야 된다는 역사적 사실을 알기에, 아무리 기가 막히더라도 반대를 못 하는 거예요. 본심이 그래요.

미국 놈들은 말이에요, ‘선생님 마음대로야.’ 그래요. 여기 노라라는 여성연합 회장이 있는데, 어머님을 미국과 같이, 아버님이 어머님을 더 사랑하느냐 어머니가 아버님을 더 사랑하느냐 묻는다는 거예요. ‘미국에 와서 살려면 선생님이 어머님을 더 사랑해야지 어머님이 선생님을 더 사랑하면 안 된다.’ 그런다구요. 이놈의 간나들! (웃음) 그건 지옥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여자들이 힘들어요.

가 보라구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참부모를 하나님이 얼마나 사랑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참부모님이 없을 때에도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그냥 그대로 마음대로 천번 만번 몇천년 변하면서 찾아왔겠어요, 변하지 않고 찾아왔겠어요? 답변해 봐, 이 꼴뚜기 같은 간나들아! 서양 간나, 일본 간나, 한국 간나.

세상에 남자로서 나 같은 남자는 처음 만나 보지요? 아, 공석에서 ‘이놈의 간나들, 죽일 간나들!’ 하니 말이에요. 죽을 짓 다 했지요. 내 앞에서는 입을 열어 말을 못 하게 돼 있어, 이 쌍간나들! 알겠나? *내 말을 알아들을 수 있어? 예스, 노? 왜 대답을 안 해?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니까 미국 여자예요.

타락성은 그냥 그대로 벗을 수 없어

여러분이 말하게 되면 전부 다 저 사람 좋은가 나쁜가 평하고 그러려고 하지요? 나보다 더 아느냐 모르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이 아는 게 뭐 있어요? 하나님을 알아요, 뭘 알아요? 영계를 알아요? 제일 귀한 것을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 체해 가지고 꼬리를 젓고 대가리를 젓고 그래요. 뭐 하버드가 뭐야, 하버드가? 예일이고 무엇이고. 그거 다 거지 패들이에요. 거기에 하나님의 아들딸은 하나도 없다구요, 지금. 지옥 갈 패들이지. 미국도 마찬가지예요. 대혁명이 벌어져야 돼요. 뒤집어져야 돼요.

*모든 것을 뒤집어 박고 철폐해야 됩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러한 경계선을 철폐할 거예요? 그것은 자연적으로 철폐되는 것이 아닙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여러분도 그렇지요? 자동적으로 소망의 여자가 될 것 같아요? ‘이놈의 간나, 잘못했어, 안 했어?’ 하고 기합을 줘야 돼요. 기름을 짜야 돼요. 타락성이 그냥 빠져나갈 것 같아요? 미국 사람은 햄버거하고 치즈를 먹어야만 된다는 거예요.

일본에 갔던 선교사가 두 사람 있었는데 말이에요, 한 1년 반 갔다 오더니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뛰어간 곳이 맥도널드 햄버거 하우스, 그 다음에 치즈, 케이크 가게예요. (웃음)

그렇게 몇 년 동안의 습관도 바꾸기 어려운데 타락성은 몇천만년이에요. 타락성 습관에 맛을 들였는데 그것이 하루 이틀에 빠질 것 같아요? 미국 간나들은 뭐 좋은 것이 있으면 혼자 가서 사려고 그래요. 개인주의예요. 자기 부모도 뒤에 두고, 자기 남편이 좋으면 남편을 데리고 가고 남편이 싫으면 아기들을 데려가요. 아기들 가운데도 남자 아기는 싫다고 여자 아기를 데리고 가고 그래요. 그거 망하게 돼 있어요. 그렇잖아요? 남편하고 이혼했으면 남편 닮은 아이가 아들이니까 아들까지 미워하고, 여자 아이는 자기 닮았다고 좋아하고 말이에요. 그거 망하게 돼 있지요. 과부가 돼서 뭘 해먹어요? 그건 둬두면 없어지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

오늘 해방하고 축복하는 날에 여자들을 칭찬해야 될 텐데 왜 이렇게 하느냐? 보라구요. 판때기에다가 말이에요, 나무 판때기에 대못을 박았는데 이걸 뺄 수가 없어요. 그냥 못 빼요. 빼려면 이렇게 두꺼운데 못이 길면 탕탕 쳐 가지고, 요 배꼽을 틱틱틱틱 치면 탁 빠진다구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하자는 앞에 구멍을 뻥 뚫어 놓고, 못 뚫은 데를 뻥 뚫어 놓고 못 대가리 대신 뾰죽한 곳을 톡톡 치면 쭉 나와요. 방법은 그것밖에 없어요. 그냥 못 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파더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겠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을 잡아다가 수용소에 갖다 놓고 훈련시켜야 되겠어요. 내가 꼴을 못 봐요. 소련에 데려가 가지고 케이 지 비(KGB) 패들 손에 미국 여자들을 훈련시키면 얼마나 좋아하겠나? 거기서 살아남아야 돼요. 사탄세계에 가서 살아남아야지 그거 죽으면 그냥 그대로 내버리는 거라구요. 거기서 살아남아야 돼요. 선생님을 케이 지 비니 무슨 공산당을 중심삼아 가지고 때려잡으려고 무슨 짓인들 안 한 줄 알아요?

세상이 악하게 된 데는 여자가 더 문제

여자가 문제예요. 알겠어요?「예.」이 세상이 악하게 된 데 누가 공을 세웠느냐? 남자가 더 공을 세웠겠어요, 여자가 더 공을 세웠겠어요? 사치를 좋아하는 것이 남자예요, 여자예요? 하루에 옷을 세 번, 다섯 번이라도 갈아입고 싶은 것이 여자의 마음이지요? (웃음) 그래요, 안 그래요?

남자는 보라구요. 검은 색 아니면 이 회색 옷 이거밖에 몰라요. 보라구요. 거무튀튀한 것 하나밖에 없어요. 다크 그레이(암회색)하고 이게 다크 블루 컬러(감청색) 아니에요? 그것밖에 몰라요. 여자는 알록달록 알록달록한 것을 좋아해요. 어떤 여자는 옷이 몇 벌인지 매주일 보니까 일년 열두 달, 주일날이면 전부 옷을 갈아입고 나와요. (웃음) 없으면 말이에요, 빌려 가지고 입고 와요.

52주인데 매주 갈아입고 나오니까 ‘너는 옷이 쉰두 벌이 있어, 없어?’ 물어 보면 ‘옷 쉰두 벌이 있어서 뭘 해요? 쉰 두 벌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된 것이냐 하면, 자기 형님 있고 언니 있고 삼촌 아줌마가 있으면 가서 그걸 몰래라도 입고 나오면 되지 않느냐고 그래요. (웃음) 이야, 그거 좋은 방법이에요.

그래, 옷을 하루에 몇 번씩 갈아입고 싶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여자 세계에 많아요, 남자 세계에 많아요?「여자 세계에 많습니다.」또 웃는 웃음소리를 들어 볼 때 여자 웃음소리의 색깔이 천만 가지예요, 같아요? 남자 웃음소리는 간단해요. ‘허허허’ 그거예요.

요즘에 여자 대학교에서는 말이에요, ‘나는 너 찍었다!’ 한다는 거예요. 얼굴이 이렇게 미인같이 생겼으면 모르겠는데 제멋대로 생겨 가지고 제일 좋은 남자를 찍었다면 그 찍혔던 녀석이 좋아하겠어요? 그거 남자예요, 여자예요? 여자만도 못한 게 찍긴 어딜 찍어? 선생님 같은 남편을 다 갖고 싶다고 해서 해봐야 안 찍혀요. 잘 때 만약에 선생님 앞에 자기 젖가슴 젖이 어머니 젖보다 좋다고 불쌍해 가지고 입을 열어 젖을 물렸으면, 눈을 뜨자마자 잘라 버려요. 좋다고 하는 그런 남자가 아니에요. 알겠어요? 철저하다구요.

보라구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에서 레버런 문이 여자를 좋아한다고 해 가지고 정탐꾼을 보내서 레버런 문을 유인하라고 했다가 발각돼서 쫓겨난 두 사람이 있어요.

일본에서도 그랬어요. 제국조사실에서 ‘레버런 문은 색마니까 여자를 좋아하니까 미인만 하게 되면 틀림없이 따라온다.’ 그래서 여자를 보내 봤자 안 통해요. 우리 어머니가 그걸 알기 때문에 나를 믿어요. 알겠어요?「예.」우리 어머니가 미인들을 볼 때 자기보다 잘났다는 사람이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 자기보다 잘생긴 여자들이 있다고 보겠어요, 없다고 보겠어요? 있다고 보는데, 그런 여자들을 선생님이 보고 조금이라도 눈치가 다르면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웃음) 왜 웃어요? 답변하라구요. 솔직해야 돼요.

임자들이 자기 남편보다도 잘난 남자가 있으면 저 남자한테 가서 밥이라도 한 끼 얻어먹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없기는 왜 없어요? 통일교회 들어와서 귀신이 됐으니 그렇지. (웃음) 통일교회 교인이 됐으니 그렇지 없기는 왜 없어요? 선생님이 그러면 저녁을 사 준다면 안 올래요? (웃음) 따라와서 저녁 먹을래요? 조그마한 호텔 방에 데리고 단 둘이 가 가지고 ‘잘 데가 없으니 여기 와서 자라.’ 하면 잘 수 있어요, 못 자요? 잘 수 있어요, 못 자요?

그런 건 아무렇지도 않아요. 여러분이 아무렇지도 않으니까 사고예요. 왜? 우리 아버지인데, 참아버지인데. 참아버지가 그럴 수 있어요? 참아버지한테 그런 놀음을 생각할 수 있어요? 답변해 보라구요.

참부모라는 분은 어떤 분인가

자, 오늘이 좋은 날인데, 영계가 제일 머리 아파했던 것이 이 정비를 하는 거예요. 가 가지고 틀림없이 이놈들을 정비해야 돼요. 선생님이 원리를 아는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가 아는 사람이 없이 나 하나에서부터 둘 셋으로 접붙여 나가야 돼요. 다시 접붙여 나가야 된다구요. 다 같이 간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그래, 영계는 여러분끼리 갈래요, 선생님을 따라갈래요?「따라가겠습니다.」나는 따라오는 게 싫어요. 뒤를 따라오면서 얼마나 속을 썩였어요? 속 안 썩였지요? 일할 때 벌이는 못 하는데 배고프면 배고프다고 ‘밥을 먹여 줘야 일하지요.’ 그러고 있어요. 자기들이 지금까지 놀음놀이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배고프다고 못 간다고, 싫다고 했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천야만야한 산맥의 산을 넘어야 되고, 바다를 건너야 되고, 광야를 건너야 되고, 무슨 악어 떼가 없나 스크리 뱀(아나콘다) 떼가 없나, 거기를 건너야 돼요. 그래, 천신만고 끝에 여기까지 왔어요.

현진 군을 형님이라고 하는데, 형님도 아버님이 전부 탕감복귀 다 했다고 하지요? 다 완성했다는 말 들었어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완성했다고 봐요, 못 했다고 봐요?「완성하셨다고 봅니다.」여러분은? 여러분은?「아직 못 했습니다.」언제 완성할 거예요? 땅 위에서 완성 못 하고 저나라에 가면 문제가 벌어져요.

여기에서는 그냥 그대로 모르고 지나가지만, 거기는 햇빛처럼 빛을 발해요. 발광체예요. 발광체가 돼야 될 텐데, 전등의 불빛이 말이에요, 조금만 밝으면 시선이 그리 가니 다 알게 돼 있어요. 자기 꼬락서니가 여기 백 와트짜리가 있는데, 10와트 가지고는 그건 1천 개가 있더라도 있으나 마나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기들 공이 없어 가지고 자랑할 게 뭐 있어야지요. 동네에서도 가진 것이 있고 가문도 좋고 그래야 동네 사람들이 다 칭찬하고 사모하고 편을 삼고 다 그러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장충근!「예.」얼굴이 안 보이더니 숨어 있었구나. 여편네 얼굴이 보이니까 장충근이 왔나 했더니…. 자기 신랑이 왔으니 왔지. 여자들이 홀로 오게 안 돼 있는데 말이야. 그 장충근 여자, 색시! 네가 능력이 있어, 남편이 능력이 있어? 물어 보는데, 쌍것아! 장충근!「예.」네가 능력이 있어, 여자가 능력이 있어?「50퍼센트 50퍼센트입니다.」이 쌍거야! (웃음) 51퍼센트라든지 하면 내가 합격시킬 텐데, 50퍼센트 똑같아? 세상에 그럴 수가 어디 있어? 정말이야. 너는 헤픈 데가 있어. 네 여편네는 그렇지 않아.

그래, 여러분, 선생님을 대해서 ‘참부모’ 해봐요.「참부모!」참부모라는 분이 어떤 분인지, 참부모를 모셔 봤어요? 미국의 여러분은 부모도 안 모시고, 남편도 다 싫어하고, 형님도 모시지 못하잖아요? 참부모를 모시려면 아들 중의 아들이 되어야 되고, 딸 중의 딸이 돼야 되고, 남편 중의 남편, 아내 중의 아내, 아버지 중의 아버지, 어머니 중의 어머니, 할머니 중의 할머니, 할아버지 중의 할아버지, 왕 중의 왕, 여왕 중의 여왕이 돼야 돼요. 그렇게 됐어요? 그렇게 돼 가지고 참부모를 모셔도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백점이 안 돼요.

그럼 선생님이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생활이 어떨까 생각해 봤어요? 하나님이 선생님 궁둥이를 따라다니겠어요, 선생님이 하나님의 궁둥이를 따라다니겠어요? 물어 보잖아요?「하나님이 따라다니십니다.」봤어요? 그거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 그걸 거짓말이라고 안 하고 사실이라고 하게 되면 미친 사람들이에요. 세상에 그런 사람이 어디 있어요?

보라구요. 그거 그렇다는 거예요. 아무리 훌륭한 부모더라도 자식이 방탕자가 돼 가지고…. 성경에 타락한 방탕자의 비유가 나오지요? 부모는 언제나 쫓아냈더라도 쫓아낸 자식을 있는 아들딸보다 더 생각하는 거예요. 잘못된 것을 고쳐 가지고 자기에게 돌아오기를 천년 한 이상의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데 자식은 백년이 지나도 ‘아버지 싫다!’ 한다면 그거 지옥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지옥이 있어야 되겠어요, 지옥이 없어야 되겠어요? 지옥이 없으면 바로잡을 길이 없어요. 아버지가 아버지 노릇을 할 수 있는 법이 없어요. 그렇잖아요? 세상에 자기 마음대로 아버지고 무엇이고…. 여기 미국 사람 앞에 아버지고 어머니고 뭐가 필요해요? 시니어 시티즌(양로원)에 해 가지고 처넣고는 자기 부처끼리 커플리즘으로 살면 되지요. 천국에 가 가지고 백인 두 부부끼리 살겠어요? 그런 천국은 없어요. 수백 국가 사람들이 한 곳에 살아요.

축복 중심가정은 선생님 가정 대신

자, 그러면 선생님 따라갈래요? 이제는 선생님 따라오기를 싫어해요. 축복 중심가정 아니에요? 축복 중심가정은 선생님 가정 대신이에요. 누구야?「유학규입니다.」유학규가 누구던가? 너 색시 아기 안 낳았나?「낳았습니다.」누구?「유경석입니다.」유학규 하게 되면 색시가 죽지 않았어? 아니야? 유팔규야? 유팔규. 유학규하고 유팔규는 몇 촌끼리 돼? 뭐가 되지?「예. 집안입니다.」누가 삼촌이고 누가 조카야?「같은 형제입니다.」형님인가?「예.」안 왔나, 여기?「형님은 잘 모르겠습니다.」

선생님이 불쌍한 사람이에요. 이혼한 전처까지도 축복을 해주지 않고는 갈 길을 못 간다구요. 그거 알아요? 하나님이 마찬가지예요. 약속한 것을 이루지 못하면 못 가요. 어머니가 그런 걸 잘 이해 못 해요. 요즘에 얘기해서 이해하지.

그래, 선생님이 하나님을 더 필요로 해요, 하나님이 선생님을 더 필요로 해요?「하나님이 아버님을 더 필요로 합니다.」왜? 왜? 하나님은 사탄을 굴복시키지 못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사탄을 굴복시키지 못해요, 하나님은. 사탄을 굴복시키려면 레버런 문이 아니면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탄을 굴복시킬 때까지는 레버런 문한테 부탁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하나님보다 나아요? 하나님보다 나아요, 못해요? 미국에 잘났다는 사람들, 여러분이 하나님보다 나아요, 못해요? 못하지요? 못하니까 하나님도 레버런 문을 그렇게 좋아한다면 여러분은 반대로 하나님보다도 레버런 문을 좋아해야 된다는 논리인데, 그렇게 돼 있어요? 얼마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얼마만큼 회개해야 되는가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런 자리에 참석했다고 ‘내가 전체 탕감 해원식, 하나님이 같이하고 참부모가 기도할 때에 동참했으니 나는 만세다! 하하하!’ 이런 건 안 통해요. 무서운 자리예요, 여기가. 알싸, 모를싸?「알싸!」욕먹으면 좋겠어요, 과일 먹으면 좋겠어요? (웃음) 과일 얘기를 하니까 허허허허 웃음소리가 들리네. 욕할 때는 웃음소리가 안 들리고 ‘저놈의 입은 왜 언제나 그저 욕을 좋아하노?’ 이런다는 거예요.

이것은 영인들을 위해 차려 놨어요. 알겠어요? 영인들 대접하겠다고 생각했어요, 안 했어요? 아, 물어 보잖아?「안 했습니다.」얼마나 차이가 있어요? 하나님으로부터 영계의 성현 현철들, 부모님이 아무렇게나 대하더라도 고맙고 감사하다고 할 터인데, 여러분이 ‘그들보다도 내가 영인 세계를 위해서 한 가지 사서 보태지 못한 것이 한스럽구만. 미안하구만. 얻어먹다니.’ 그래야 돼요. 언제나 얻어먹는 거지가 되어서야 되겠어요? 팔십이 넘은 할아버지가 참부모라는데, 효자 한 번 못 되고 늙어 죽도록 부려먹겠어, 이 쌍것들아? 그거 쌍놈들이야, 양반들이야? 쌍놈이야! 해봐요.「쌍놈!」

혼자면 망하기 때문에 내가 쌍을 지어 주었어요. 혼자는 망한다구요. 뒤에 따라오는 색시가 좀 나으니까 뒤를 돌아보고 가고 말이에요, 남편이 좀 나으니까 가다가도 뒤돌아봐 가지고 같이 가려고 하기 때문에 사탄으로부터 보호를 받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제일 무서운 것이 통일교회의 축복받은 한 쌍이에요. ‘저것을 영원히 갈라져 싸우는 원수 만들고 싶은데 저놈의 간나 자식들은 뭘 먹었는지 남편 데리고 가려고 하고 여자 데리고 가려고 한다. 같이 가려고 한다.’ 그런다 이거예요.

너도 같이 가려고 하나? 같이 천국 가고 싶어? *미국 여자! 천국으로 남편과 같이 가고 싶어, 같이 안 가고 싶어? 예스, 노?「예스.」예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얼마나 심각해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천년 만년 얼마나 고대하고, 아담 해와가 이렇게 이렇게 동생과 같이 천년 만년,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세상에 전쟁이 나 가지고 이 지구성이 다 깨지더라도 그 쌍은 깨지지 않기를 바랐겠어요, 안 바랐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다면 여러분 부처끼리고 아들딸이고 간에 하나님을 가정을 중심삼고 얼마나 생각했어요? 이제 혁명을 해야 돼요. 하늘이 땅이 되고 땅이 하늘이 되어야 돼요. *알겠어?「예스.」예스, 노?「알겠습니다.」 예스?「예스.」영원히?「영원히!」노, 노, 노…! 너를 믿을 수 없다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얼마나 선생님을 따라가려고 하느냐

얼마나 선생님을 따라갈래요? 한국에 가서도 요즘에 보면 낚시를 따라다니고 싶어하고 좋아하는데, 한 마리도 못 잡아요. 왜 연구를 안 해요? 혼자 낚시 갈 때는 말이에요, 될 수 있는 대로 연추를 무거운 걸 해 가지고 멀리 던져야 된다구요. 던져 가지고는 가만히 가만히 움직여서 끄는 거예요. 고기가 암만 물었더라도 10미터, 100미터도 다 본다구요. 큰놈들은 눈이 커서 잘 보는데 곰 같아요. 그래서 쒸익 찾아와 가지고 물 터인데, 종일 앉아 가지고 이렇게 있어요.

선생님은 낚시를 할 수 없으니 앉아 있는데, 여러분은 왜 그래요? 멀리 이쪽 한 번 하고, 또 이 쪽 한 번 하고, 열 번만 하면 고기 있는 데를 대번 찾아요. 물게 되면 빨리 잡고 낚시가 하나면 옆에 있는 것을 빌려다가 처넣고 잡을 때는 옆에 두고 잡는 거예요. 한 자리에 한 마리만 안 있어요. 그렇게 하면 여러 마리, 두세 마리를 잡을 수 있는 건데, 오늘도 뭐 한 마리도 못 잡았다고 자랑스럽게 답변하더라구요. (웃음)

박사가 그렇게 해먹던 찌꺼기를 걸러 먹은 박사이지, 개발하는 박사, 개척하는 박사가 못 됐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보라구요. 해보라구요. 그 말이 맞나, 안 맞나? 왜 가만히 놔두고 있어? 이렇게 이렇게, 그 뒤로 살아서 움직이는 것처럼 해보라는 거예요. 그러면 대번에 물지요. 낚시를 놔 놓고 가만히 있는 게 아니에요. 내일부터 해봐요. 내일부터는 내가 안 나갈지 모르지. 이제는 나 없는 데서 해보라구요. 선생님이 있으니까 못 잡는다고 생각하지요? 선생님이 다 잡고 말이에요. (웃음)

선생님은 낚싯대가 많이 필요 없다구요. 둘이면 너무 많아요. 어디서 고기가 무나 그걸 알기 위한 것이지요. 물기 시작하면 거기에서 몇 마리 잡고 건지고 다른 것은 생각 안 하는 거예요. 하는 것은 마찬가지예요.

(웃음) 왜 웃어요? 얘기하면, 나이 많은 사람이 얘기하게 되면 침이 나와 가지고 파편이 튀는데, 언제나 보면 손수건이 있다는데 가만히 있으면 와서 닦아 주려고 그래요? 그거 기분 좋겠나, 안 좋겠나? 다 아는데.「다 알아도 보기 싫으니까요.」보기 싫으면 도망가라는 거예요. 내가 그렇다고 나쁘다는 것이 아니에요. 좋아서 그러는 거예요, 좋아서. (웃음) 사람은 욕해 주고도 칭찬할 줄 알고 칭찬하고도 욕할 줄 알고 그래야 돼요.

저 흑인이 특이하구만. 남편이 대우를 잘 하는 모양이지? 대우한다는 얘기를 하니까 박수를 하누만. 너희도 그렇게 살아요.

저기 상복이 왔나? 통일교회가 좋기는 좋아요. 약혼해 가지고 남편을 따라가서 호텔 방을 둘 얻을 거예요, 하나 얻을 거예요? 잘 때에 침대를 둘 놓고 잘 거예요, 하나 놓고 잘 거예요? 윤 박사!「둘 놓고 자야 됩니다.」몇 년 동안? 7년 동안 우리는 그렇게 살았어요. 7년 동안 그렇게 산 가정이 축복을 못 받고 영계에 간 사람은 내가 가자마자 축복해 주려고 그래요. 그 아들이 있는데 불쌍하게 혼자 산다구요. 어머니가 먼저 영계에 갔기 때문에 그 아들딸을 내가 도와주고 그래요.

그런 일을 하는 선생님이 고달프겠어요, 안 고달프겠어요? 지갑에 돈이 남겠나요, 안 남겠나요? 고달픈 생활이에요. 이것들, 따라다니는 거지 왕들을…. 거지 왕이 좋은가요, 나쁜가요? 죽이지 못해서 데리고 다니는 거예요. 언제든지 문제를 일으키고 영계에서 보게 되면 거지 떼거리들, ‘작년에 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푸푸푸!’ 이런 장타령 하는 사람들보다도 낫다고 봐요, 못하다고 봐요?

제때 찾아가서, 환갑날이고 생일날 찾아가 가지고, 기념식에 와 가지고 못해도 다른 동네 잔칫집에서 닭을 얻었으면 닭다리라도 갖다가 그 개라도 얻어 먹이겠다고 그런다구요. 그래야 개가 짖지를 않지요. 개도 짖고 주인도 그러면 어디 가서 얻어먹어요? 전도를 하려면 그걸 생각해야 돼요. 자기를 내세워 가지고 전도하겠다는 것은 미친 자식이지요. 다 좋게 해줘야 돼요.

탕감복귀는 조건물을 놓고 저울질하는 것

「떡 가져왔습니다.」떡? 떡 먹자구요. 떡을 먹다가 목에 걸리면 죽어요. 이거 팔매질하기 좋겠다! 눈감아라! (웃음) 눈감으라구요. 터지면 내가 그것을 십 배로 치료비를 갚아줄지 모를 텐데, 눈감아라. 눈감을 거예요, 뜰 거예요? 뜨면 틀림없이 자기 머리에 갈 때 비키면 손해배상을 청구한다, 벌금을 첨부하겠다 하면 틀림없이 맞고라도 피가 터지더라도 가만히 있을 거예요. 그런 재간은 통일교회 교인들도 있다구요. 조금 더 크면 깨지겠나요, 안 깨지겠나요? (컵 두 개를 두드리심) 이렇게 하면 아무리 해도 안 깨진다구요.

자, 받을 수 있는 대로 받아 봐라. 받는 데는 이마로 받는 거예요. (던지는 시늉을 해보이심) 양반들은 이렇게 주는 법이 없는데, 오늘 이거 처음 받는 사람은 기념이 될 거라구요. 아무나 주지 않아요. 내가 주고 싶은 사람 주지.

자, ‘나 한번 받으면 좋겠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이거 다 받겠다고 하니까 내가 받아야 되겠다. (웃음) 다 섭섭해 가지고 울고 그럴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다 이거 갖다 나눠 줘요. 자기들 백인이면 백인 떨레들, 일본 간나면 일본 간나, 한국 놈은 한국 놈들이 나눠 주라구요.

파인애플은 말이에요, 일생동안 파인애플 한번 통째로 사서 먹으면 좋겠는데 못 먹으면 원통하다는 사람 손 들라구요. 빨리 뛰어 나오라구. 뛰어올라와, 뛰어 나오라구. 하나도 없구만.「그 앞에다 놓아두면…. 던져 봐요. (어머님)」자, 이거 나눠 줘요.

야시장에 가 가지고 말이에요, 야시장 갈 때 그 주인 되는 사람은 물건을 가지고 던지고 이래 가지고 공짜를 넣어 줘 가지고 3분의 1은 나눠 주면 다음날부터는 장사 잘 된다는 거예요. 그게 선전이에요. 그거 알아요? 3분의 1을 나눠 줬으면 말이에요, 그 다음날 또 나올 때 모였던 사람들이 ‘아, 이렇게 다 나눠 주고 나면 밑천도 없다.’ 해서 다 한꺼번에 팔릴 수 있다는 거예요. 장사하는 데도 그렇고, 사는 식은 천만 가지 식이 있으니 연구 개발해야 돼요. 알겠어요? 자기 일생 동안 한 가지 자기 식으로 해 가지고 될 게 뭐예요? 싸움도 안 하고 전도를 할 수 있는 거예요.

여기 노래 잘 하는 사람 한번 손 들어 봐라. 송영석! 안 왔나? 누구? 자, 나눠 줘요. 나눠 주라구요. 그거 언제 그렇게 하겠나? 빨리빨리 나눠 주라구.

구원섭리는 아까 처음 얘기할 때 탕감복귀라고 그랬지요? 탕감복귀는 조건물을 놔 놓고 저울질하는 거예요. 그 가정이 저울질하고 나라가 저울질하고 다 이렇게 돼 있다구요. 영계에서는 선생님이 해방시켜 줄 것을 기다리고 있는데, 가면 잠만 자면 좋겠다. 잠만 자도 안 되지. 저녁들은 다 먹고 왔겠지요?「예.」

자, 우리 어머니 노래! (박수) 여기에서 노래하려면, 몇 시야? 열두 시가 됐는데 말이에요. 엄마, 엄마부터 해.「열두 시가 다 됐는데. (어머님)」그러니까 해야지. 열두 시가 됐으니.「무슨 노래 해요?」아무 노래. 박수해야지, 박수. (박수)「한밤중에 무슨 노래를 할까요?」한밤중이니까 노래해야지, 다 깨게.「며느리들하고 할까?」응?「며느리들하고.」며느리들? 해요. 아무거나 해요. (어머님 ‘산유화’ 노래 부르심)「며느리도 시켜야지. 너희들 노래 좀 해.」(며느님들이 ‘남행열차’ 부르심) (곽정환 회장이 노래)

오늘 생일인 사람 손 들어 봐요, 생일. 이리 나와. 나오라구. 하나밖에 없어? 그러면 이 주일에 생일인 사람! 오늘이 무슨 날인가? 오늘이 무슨 요일이야?「오늘 목요일입니다.」목요일이니까 4월 1일부터?「4월 7일까지요?」4월 7일까지 생일, 나와라구, 나와라. 나와요, 4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 생일.

「기다려. 음력이냐 양력이냐? (어머님)」「양력 4월 4일입니다. 4월 4일 0시 44분에 태어났습니다.」없어? 여기 없나? 4월 27일생. 요 사람들은 말이야…. 많이 남았지?「예. 많이 남았어요.」많이 남았으니까 윗옷에 싸서 가져가려면 갖고 가고, 가져갈 만큼 가져가라구. 집에 가서 잔치해, 잔치.「야, 가지고 가고 싶은 만큼 가지고 가란다. 뭐 가지고 갈래? 야, 금희야, 이 네 사람은 가져가고 싶은 대로 가져가라고 하셨어. (어머님)」

이게 뭔지 알아요, 이게?「파파야.」이 파파야가 어디 산 것이 맛있다고 하던가?「하와이요.」하와이! 하와이 사람 손 들어 봐요. 너는 하와이가 아니지. 하와이 인디언 토박이, 하와이 원주민! 원주민이야? 나오라구, 나와. 그래, 그거 줘요. 수박 하나 큰 것 줘. 나와요, 나와. *아메리칸 인디언이야?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감사합니다.」

여기 모인 청중 중에서 자기 키가 제일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 나오라구. 빨리, 빨리. 이거 무거우면 맛이 없다구. 그거 하나 더 가져와, 큰 것. (환호) 여기에서 싸움하지 말고 하나씩만 나와서 가져가도 다 될 거라구. 자, 여기에서….「인사하고. (어머님)」(경배) (경배 후에 잠깐 하신 말씀은 녹음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함) (만세삼창) *

14만4천 성직자 축복과 천일국 실현

(‘6천년 역사 대해원식’ 후 <흥진 님이 영계에서 보낸 소식> 훈독)

모든 나라와 주권자들은 일심 일체 일념이 되어 총생축헌납을 해야

여러분 교회장이라든가 여러 부처의 책임자들은, 군대로 말하면 소대장, 중대장, 대대장, 연대장, 사단장, 이렇게 죽 해 가지고 그 다음에 군단장까지 올라가야 할 책임을 안고 고지를 최후에 점령하는 입장에 있어요.

그런데 원수들은 전쟁할 수 있는 목표를 다 잃어버리고 무기도 안 갖고 지금 현재 도망가지 못하고 지키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고지를 일시에 점령한다는 승자의 권한을 가지고 모든 일에 임해야 되겠어요. 그렇게 되면 지금 대해원식에 참석했던 모든 영인들이 여러분을 중심삼고 일심?일체?일념이 되어서 한 마음 한 뜻을 중심삼아 그 일을 협조함으로 말미암아, 영계 육계를 점령했다는 승리의 판도가 되고 하늘이 직접 관리 주관할 수 있는 영토가 연결되어 확대, 국가를 넘고 이 지구성이 포괄될 수 있는 거예요. 그 전까지 나가야 지상?천상천국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 전에 온 인류의 모든 나라와 모든 주권자들은 일심?일체?일념이 되시어서 총생축헌납을 해야 돼요. 대통령이면 대통령을 중심삼고 상원의원 하원의원들이 전부 다 합해 가지고 그 나라의 재산들과 그 나라의 가정들을 바쳐야 돼요.

나라 재산이지만 개인 소유가 되어 있고 개인 소유를 중심삼은 가정들의 분할적인 앞으로의 후계자들, 자기 후손에게 남겨 주겠다는 모든 전부를 하늘 앞에 일단 바쳐야 된다구요. 바쳐 가지고 타락하지 않고 해방이 필요 없는 본연의 세계 기준을 되찾아서 자리를 잡아 가지고, 하나님이 ‘다 됐다. 탕감복귀 완료다.’ 선언을 하고 나서 그 다음에 하나님께 바쳤던 것을 참부모를 통해서 다시 받아 가지고 제2차적으로 분할받음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소유권이 설정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앞으로 잘산다고 하는 모든 재산들이 자기 것이 아니에요. 그게 잘사는 것이 아니에요. 옛날에 권력을 쥐고 자기의 세력 기반을 잡아 가지고 국민을 착취하고, 부정된 입장에서 사탄의 타락성과 연관돼 소유권을 가졌던 것이다 이거예요. 그것을 바쳐야 됩니다. 그래서 축복받은 그 기반 위에서 다시 돌려 가지고 하나님의 소유로서 결정한 그 자리에서 다시 참부모한테 돌이키면 그것을 돌려받아야 됩니다. 하나님에게 돌아가 가지고 하나님으로부터 참부모, 참부모로부터 여러분 앞에 다시 분할해야만, 3단계를 거쳐 넘어야만 여러분 소유권 시대가 된다구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여러분이 갖고 있는 전부는 공적인 공물이에요. 공물을 자기 마음대로 하게 된다면, 타락한 사탄 일족의 그림자 모양이 생기기 때문에 청평에서 정오정착이라는 말을 했어요. 정오정착 알아요? 알겠어요? 국경선이 없어요. 지금 국경의 밑창에 왔기 때문에 조금만 해도 어두워진다는 거예요. 새로운 선명한 아침해가 떠올라오기 전 여명이라는 것은 더 깜깜하다는 거예요. 더 알 수 없다는 거예요. 딱 그럴 때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 앉아야 되느냐 하면, 국경선을 철폐해 버린 그 평지 꼭대기에 앉아 가지고 햇빛을 받아야 돼요. 국경선을 세우던 사탄 권한을 완전히 해소해 버리고, 축복 중심의 권한을 나타내야만 소유권 자체가 영원한 하늘나라의 땅이요, 하늘나라의 백성 가정들이 된 여러분의 소유로 결정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것을 알고 고지를 점령하는 데 총동원되어 가지고, 미국이 제2이스라엘 기반이니만큼 어떤 곳에 가든지 하늘이 따라다니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혼자가 아니에요. 기도하고 그러면 힘이 나고 다 그러게 되어 있다구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에서 출발했다

그리고 여러분 자체를 부정해야 돼요. ‘너 축복 중심가정이 아니지?’ ‘통일교회 선생님이 재림 메시아니 무엇이니 참부모니 하는데 아니지?’ 그 싸움에서 벗어나지 못해요. 지금도 그렇잖아요? ‘될지 말지, 될지 말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출발이 뭐냐 하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에서 출발했어요. 복종이라는 말을 하나님이 생각할 수 있는 일념도, 한 뜻도 남기지 않고 전부 다 사랑의 아들딸 앞에 투입했다는 거예요. 하나도 없이 자꾸 투입하니만큼 무한한 천운의 힘이, 온 전체?전반?전권?전능의 힘이 하나님을 통해서 나오는 것입니다. 공기로 말하면 최고의 저기압이 되니만큼 무한한 주변의 모든 천운의 힘이, 사랑의 힘이 보충해 주기 때문에 그치지 않는다는 거예요. 아무리 퍼부어 줘도 그치지 않아요.

무한히 투입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렸기 때문에 이 대우주, 방대한 2백억 광년이 넘는 이 대우주가 창조됐다는 거예요. 그런 세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법에 의해 하나님의 사랑의 윤리를 통해서, ―윤리는 가정을 통한 윤리를 말해요.― 사랑의 가정적 윤리를 통해서 대우주가 형제지애와 같이 같은 주인 앞에 같은 사랑을 받고 같은 보호를 받아 자주국이 돼요.

모든 존재들은 자기 주인의 나라에 사는 승리할 수 있는 그런 해방의 자리에 서 가지고 하나님을 모심으로 말미암아, 근본적으로 하늘땅에 타락의 그 그림자도 없는 자리에 서기 때문에 원일, 근본 된 하나의 통일세계로 돌아가는 거예요. 이것을 다 여러분 일신에서 끝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주저할 것 없이 없어요. 다 알고 있어요. 개인 완성에서부터 천주 해방까지 다 알고 있으니만큼, 아는 세계에 가는데 거기에 의식이고 자기 주저할 것이 없다 이거예요. 당장에 하나님을 어전에 모셔 가지고 아무개 누구 누구 왔다고 보고할 때, 왕으로부터 왕을 모시는 모든 백관대작들이 환영해서 형제지우애권, 같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가정권 내에 들어가 사는 것이 영원한 지상천국, 우리의 본향이다! 알겠어요?

그것을 위하여 전진 전진하기를 맹세 맹세해서 만세 만세해서 안착해야 되는데, 여러분이 부모의 자리에서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부자지관계의 자녀들은 자동적으로 순리에 따라 환경이 지상과 연결되기 때문에 핍박과 탕감이 없이 하늘과 직접 하나가 되는 거예요. 그 자리까지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한 마음을 알고, 믿지 말고 알고, 내 가는 길에 고지 점령을 얼마나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제는 어디 가더라도 꼭대기를 만나요, 꼭대기. 종의 새끼들을 만나지 말고 말이에요. 목사들을 찾아가도 제일 높은 사람, 이름 있는 사람, 영적인 권위를 가진 사람, 그런 꼭대기를 만나 가지고 연결시켜야 할 책임이 여러분 자신들, 땅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있다는 걸 확실히 알고 움직여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그래서 흥진 군이 영계의 총사령관으로서 전체 내용을 대신해서 이런 총해원탕감식(대해원식)까지 주도하면서 한 모든 기록적인 사실을, 실천한 사실을 보고한 걸 믿지 못하고 의심했다가는 재까닥 걸려 버려요. 선생님이 그런 권한을 준 거예요. 또 말씀 대신 이것을 지키라고 지금 훈시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것을 줄줄 따루어야(외워야) 돼요. 그래서 내가 가야 될 영계가 어떤 것인가를 죽 알아야 된다구요.

자, 그 다음에 지금까지 영계에서 되어진, 선생님이 지시해서 지상에서 하는 것과 맞추어 한 모든 기록적인 사실을 다시 읽자구요. 오늘 이것을 다시 재인식하고 결의함으로 말미암아, 이제 가는 길 앞에 하늘이 동역할 수 있는 조건이 된다는 거예요. 저 말씀과 더불어 일체화 되어 가지고 여러분을 옹호해 가지고 천사세계나 모든 조상들이 천사장권을 대신해서 협조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아담권 해방권 존재로서 어디 가든지 만세의 승리를 하나님 앞에 영광으로 돌려 드려야 된다, 그렇게 하면 우리들이 실천적 목적, 성사적 목적을 성사함으로 말미암아 해방되므로 모든 것을 이룰지어다! 아멘!「아멘!」

무슨 얘기인지 알겠어요? 오늘 말씀한 내용, 선생님이 얘기한 내용을 글로 써서 자기 자체와 일체화시킬 수 있어야 돼요. 일체?일심?일념이에요. 흥진 군이 강조했지요? 일심?일체?일념이라구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한 생각이 되어 가지고 가는 데는 만사형통이다! 알겠지요?「예.」그런 결의를 하고 나가야 됩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의심하는 것은 여러분 골수를 말리고 뼈를 깎아 먹고 살을 구더기가 파먹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런 생각을 절대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 싸움에서 이겨야 돼요. 마음에서 승리해 가지고 마음이 하자는 대로 몸 마음이 일체 되지 않으면 안 될 때가 왔다구요. 알겠지요?「예.」

세계를 돌이킬 수 있는 재탕감시대에 들어왔다

자, 그것 읽어 봐.「예.」영계의 총사령관이 여러분의 대 형님이에요. 저나라에 가서도 그 치리를 받아요. 지상에서 저런 훈독한 내용도 몰라 가지고 가면 어두운 그늘로 쫓겨나는 거예요.

『참부모님께 드리는 영계의 보고서.

참사랑으로 천일국의 새 시대를 여시고 하나님과 참부모님과 더불어 살 수 있는 시대를 만들어 주셔서 참으로 기쁘고 감사합니다. 2001년 7월 8일』

여기 미국 사람은 누가 ‘너 어디 사람이냐?’ 할 때 뭐라고 하겠어요?「천일국!」미국이라는 말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일본, 무슨 선진국 하는데, 똥진국이에요, 똥진국! 지옥 보따리를 쓰고 끌고 다니는 거예요. 그것을 잊어버려야 돼요. 완전히 잊어버려야 됩니다.

천일국의 이름을 여러분의 조국의 이름으로, 생활 이름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자기 공부한 무엇을 다 잊어버려야 돼요. 그것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을 사기쳐 먹고 많은 사람을 우롱했다는 거예요. 완전히 어린애와 같이, 사랑을 받던 어린애와 같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참사랑은 나이 많은 사람이나 누구나 어린애로 만드는 거예요. 보다 위하고 보다 의지하고, 가정을 의지하고 나라를 의지하고 세계를 의지하고 하늘땅을 의지하고, 그렇기 때문에 동물 식물까지 곤충까지도 존경하고 사랑해야 된다구요.

『……참부모님의 크신 사랑과 관심 속에 이곳 영계에서도 많은 일을 해왔습니다. 그 동안 추진되었던 영계의 수련소와 지상의 천주청평수련원에서 진행되었던 조상해원식과 입적축복식, 그리고 영계의 수련소에서 절대선령으로 만드는…』

1948년에 이스라엘도 독립을 했고, 남한도 독립을 했는데 반쪼가리 독립을 했어요. 여러분도 그런 시대에 들어온 거예요, 지금 때가. 전후 그때에 맞먹는 7년 과정과 같은 그런 시대를 맞았기 때문에, 현재 3년, 4년 중심삼고 7년 후인 2010년, 11년, 12년까지 연결되는 거예요. 그 기간에 온 세계의 축복받은 가정들이 합해 가지고 자기 나라를 찾아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다 돌아가야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제2세계적 이스라엘권을 세워야만, 거기서부터 제3이스라엘권 나라를 연결시켜 가지고 자기 국가를 찾기 때문에 제2이스라엘 해방권을 위해서 미국의 교계 종교권 지도자, 정치적 지도자, 그 다음에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책임자들을 하나로 묶어서 유엔과 연결시키는 거예요. 가인과 아벨 둘을 미국을 중심삼고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세계를 중심삼고 국가 국가에 그 영향을 미칠 수 있게끔 유엔이 연결되고, 미국, 제2이스라엘까지 연결되고, 제3이스라엘 말씀이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순식간에 세계를 돌이킬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럴 수 있는 때가 된 것을 알라구요. 1948년에 이스라엘도 환국해 가지고 나라를 세웠는데, 이스라엘을 중심삼고 팔레스타인과 모든 사탄세계 나라 나라를 축복해 줘 가지고 연결시켜 각 가인권 나라들을 해방했더라면 하나될 것인데 하나 못 됐어요. 이스라엘이 없어서는 안 된다구요. 아벨이 없으면 돌아갈 수 없는 것인데, 사탄이 들어와 가지고 반대시켜 가지고 지금 전쟁까지 하게 됐어요. 지금 전쟁하고 있다구요. 딱 그런 때, 재탕감시대에 들어왔습니다.

6천년 역사 탕감 대해원식

그런 것을 알고, 여러분은 남북한을 중심삼고 동서, 동양문명과 서양문명을…. 손바닥이 이렇게 된 것이 이렇게 되어야 된다구요. 지금 이러고 있어요. 이건 천년 만년 가야 하나 만들 수 없어요. 교차결혼함으로 말미암아 수평선을, 평형선을 중심삼고 개인?가정도 막힘이 없어야 이게 여기서 커 가지고 올라가서 세계까지 포괄할 수 있는 거예요.

전부 다 막혀 있어요. 사탄이 그렇게 만들어 놓음으로 말미암아 교차 혈통을 만들었으니, 이것은 평형선 혈통권을 중심삼고 개인 해방권에서부터 가정 해방권… 8단계 해방권을 이뤄야 돼요. 이래 가지고 자기 개인을 탕감해 축복받아 가지고 가정 해방, 이렇게 8단계 기준을 해 놓으면 본연의 기준을 중심삼고 하늘땅이 화합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으니만큼 거기는 사탄이 없으므로 자동적으로 통일할 수 있는 시대라는 거예요.

그 시대를 연결시키기 위한 것이 총역사 대해원식이에요.「6천년 역사 대해원식!」그래! 총이에요, 총. 대역사 해원 총탕감식을 지냈으니만큼 이제는 사탄은 뒤로 물러가야 돼요. 인류 세계에서 돌아서 떠나야 되고, 하늘의 모든 축복받은 사람은 인류 세계에 찾아와 가지고 고향 땅과 나라를 찾기 위해서 선두에 서야 됩니다.

선두에 서는 데는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볼 때 아벨이 형님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여러분이 선두에 서서 나아가야 돼요. 소대장이 나이가 어리더라도 명령하면 절대복종해야 돼요. 모든 전부가 중대장, 대대장, 연대장, 사단장, 군단장, 그 장을 중심삼고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는 마음, 일심?일체?일념만 되면 하늘이 마음대로 움직여요. 천운과 하늘이 마음대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천지부모님의 승리의 기반, 조건, 모든 가는 방향이 주류사상의 방향으로 목적지까지 뚜렷이 다 연결되어 있으므로 달리기만 하면 돼요. 고속도로가 연결되었기 때문에 어디 워싱턴이면 워싱턴으로 가는 길이 막힌다는 것을 생각할 필요 없다구요. 여기서 런던이면 런던을 갈 수 있는 것도 고속도로면 다 통할 수 있는 거예요. 여기에 무슨 해협이 문제이면, 해협도 굴을 뚫어서 다 해결해 놓았다고 생각하고 가라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가는 길은 막히지 않았으니 달리는 차와 운전하는 나 자신이 운전만 잘 하면, 빨리 몰면 빨리 달려요. 모험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러니까 거기에 전문화될 수 있는 실력을 갖추어 어려운 길을 다 가려 가서 목적지에 도달함으로 말미암아 입성하는데, 입성할 때는 혼자 들어가지 않아요. 가기 위한 목적은 뭐냐 하면, 자기 일족을 거느리고 가 가지고 그 나라와 모든 성씨들이 합해 일국을 하늘 앞에 봉헌해야 돼요. 봉헌하는 것은 혼자 못 해요. 참부모의 이름을 통해 가지고 나라 나라를 중심삼고 봉헌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성인들이 나라가 없었어요. 성인들은 나라 없이 공중에 떠 있었어요. 예수님이 나라 없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그 나라 대신 지상에 있어서 성인들 앞에 가인 아벨 탕감적, 천사장과 아담이 거꾸로 됐던 것을 바로잡아 가지고, 아벨적 동생이 형님의 자리에 서고 형님들이 동생의 자리에 서서 천사장이 본연의 타락하지 않은 자리에서 그것을 맞추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참부모의 위하는 사랑, 절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부모의 사랑으로…. 부모는 그래요. 자기 전체를 주고 가는 거예요. 더 주고 싶지만 주지 못하는 거라구요. 온 천주의 전부가 하나님이 주인인데 그 전체를 주고 싶은데도 불구하고, 한 나라, 나라를 한계로 해 가지고 주고 싶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부모는 영원히 그래요.

그럴 수 있는 부자지인연의 전통적 사상이 여러분 생활권에서 연결되어 국가권과 세계권과 하늘땅과 이 지상에 연결될 수 있게 되었어요. 다 막혔던 것을 뚫어 놨기 때문에 그러한 고속도로를 연결시켜 가지고, 자기 일국을 위해서는 일국을 기점으로 해서 3개국을 사위기대 국가로 연결시켜 가지고, 동서남북으로 대륙들이 경쟁해 가지고 그 일을 결속시켜 빨리 그 대륙을 바쳐 가지고 하늘의 소유권, 전체가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세계로 돌이켜야 된다구요. 알겠나?

반대하는 환경을 넘어서 일체 국권 전체 방향을 설정해야 돼

한국이 남북통일을 할 것인데, 애국자들이, 소련에 가고 중국에 가고 일본에 가고 미국에 갔던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싸움판이 벌어졌어요. 김구니 이승만이니 싸움판이 벌어졌어요. 그런 싸움판이 벌어지니 뭐라고 할까, 싸움판에서 이익을 본 것은 김일성이에요. 서로 서로가 싸우는 그 판을 중심삼고 소련의 지원을 받아 가지고….

미국이 지원을 해서 싸움판을 막아야 할 텐데 미국이 책임을 못 했다구요. 완전히 빼앗겨 버렸어요. 동구권 전체 사탄에게 찾았던 것을 다 잃어버리고, 아시아 전체를 넘겨준 거라구요. 기독교를 중심한 미국이 못 했어요.

다시 이번에 딱 그런 자리에 들어갔어요. 다시 빼앗길 수 있는 자리인데, 이것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여기에서 이스라엘권을 재기시켜 가지고, 교구장과 교법사들이 예수를 반대하던 그런 환경을 넘어서 그들이 환영할 수 있는 입장으로 돌이켜서 일체의 국권 전체를 방향을 설정해야 됩니다.

싸우는 것이 아니에요. 뿌리로부터 나온 싹이 싸우는 뿌리에서 나온 것이니 그 순에 접붙여야 돼요. 가지에 접붙이면 자연히 그 가지 자체가 큰 가지에 접붙인 것이 되고, 큰 가지에 접붙이면 큰 퉁거리가, 뿌리가 접붙인 것이 되는 거예요. 돌감람나무를 잘라서 참감람나무 만드는 데는 순을 접붙여야 돼요, 순. 그것이 축복해 주는 거예요.

순에 접붙여 가지고, 잎과 가지, 순에 접붙여 놨으니 나무 자체가 참감람나무 잎으로부터 참감람나무 가지에서 참감람나무 꽃이 핌으로 말미암아 그 열매는 돌감람나무 열매가 아니라 참감람나무 열매가 되는 거예요. 공산주의로 말하면, 세포조직, 확청, 정비화 운동이 축복운동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거꾸로 갖다 붙여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접붙일 수 있는 전문가가 되어 가지고 바로 지도해야 돼요. 이래서 나라 전체를 하나의 방향으로 돌려세우려니, 교법사들이라든가 서기관들이 예수를 팔아먹고 몰아내던 것처럼 지금까지 기성교회가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종교의 모든 교직자들이 반대했으니 이들을 회개하고 돌아서게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축복받은 모든 가정들이 살아 있으니 퉁거리가 큰 가지 같은 게 열두 가지만 되면 나무 자체가 돌감람나무에서 참감람나무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이 놀음을 알기 때문에, 나라 자체가 그런 운명을 벗어나지 못했으니 총탕감 해원해야 돼요. 6천년 전체 역사를 탕감해 가지고 나라를 하나님 앞에 바쳐야 된다 이거예요.

나라를 바치는 데는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사탄이 가져갔던 것을 참부모를 통해서 나라를 찾아서 세계의 성인들과 합해 가지고, ―영계와 합하는 거예요.― 지상세계와 영계 세계를 합해 참부모가 수습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돌려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영계에 있어서 낙원이라든가 지옥이 없는 해방천국 봄 절기 시대로 돌아가는 거예요. 금년의 봄이 귀중한 때라구요. 역사이래 처음으로 봄맞이하는데 거기에 씨를 심는 거예요. 세계의 축복가정들이 씨가 되어 가지고 사탄세계에, 사탄이 죽어 없어졌으니 그 자리를 점령해 가지고 들어가는 숨가쁜 점령시대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내가 지방에서 했으면 지방에서 빨리 중앙에 가서 국회의원으로부터 대통령 관저로부터 둘러싸 가지고 세계로 연결시켜야 돼요. 그런데 세계로 갈 길이 없어요. 그것은 선생님이 세계로 갈 수 있는 길을 다 닦아 놓았으니, 제2이스라엘권을 묶어 가지고 세계 국가만 하면 제3이스라엘 나라가 중심이 되어 이런 것을 지령할 수 있는 탕감의 기반을 다 세웠으니, 순식간에 붙여 가지고 해방된 지상?천상천국의 천지 평화통일권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의 주권 성립을 통해 천세 만세 영원한 우리 조국광복의 영광의 시대가 찾아오느니라! 아멘!「예.」알겠어요?「예.」

사탄세계를 점령하는데 반대하는 모든 전부를 소화해야 돼

선생님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지금까지 싸워 나온 거예요. 그 생각은 여러분은 안 돼요. 매일매일 생각이 더 간절하기 위해서는 확장 전쟁을 쉬지 해야 돼요. 탕감의 역사를 한 치라도 확장하기 위한 싸움을 하지 않고는 그 전체가 영향권에 들어갈 수 없어요. 동서남북 360도 세계로 열면 이 중앙이 얼마나 멀어요? 돌고 돌아서 돌고 돌아 들어와 가지고 더 돌겠다는 결심을 해 가지고 돌아서게 되면, 물이 흘러 들어서 여기서 이러면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 가지고 거꾸로 해방되어 나오는 거예요. 그와 같은 역사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 탕감 역사가 여러분은 안 갔지만 부모님이 남긴 전통으로 우리 생활권 내에 연결되어 있으니, 여러분이 그와 같은 부모님이 하던 확장 가입할 수 있는 나날이 돼야 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보고예요, 보고. 어제보다 오늘 한 가지라도 낫지 않으면 안 돼요, 무슨 짓을 하더라도. 자기가 싫다고 하는 것을 점령해 나갈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좋은 것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사탄세계를 점령하기 위해서 싫다고 하는 반대하는 모든 전부를 내 절대 소유로서 먼저 소화하겠다고 노력하면, 그 반대하는 환경권이 하나님이 만들어 준 그냥 그대로 나에게 돌아오는 거예요. 나에게 돌아온 그 환경에서 주인 자리의 축복 중심가정이라고 하나님 앞에 보고해야 세상 전체가, 이 환경 전체가 타락한 권내를 벗어나 모든 축복가정들을 중심삼고 에워싸 가지고 품어 주는 거예요. 거기에 지치지 않는 사람이 만사가 형통해서 승리권을 장악할 수 있는 것이다! 아멘이라구요. 알겠어요?「예.」그런 결심을 해야 됩니다.

고지 점령이에요. 이때는 자기의 모든 전력을 투입해야 됩니다. 그 김일성고지를 점령하게 될 때, 휴전 전 시간까지 탈환하기 위해서 있던 모든 포, 군력 전부를 일시에 갖다 퍼붓는 거예요. 그러면 땅은 죽 탕이 돼요. 나무니 무엇이니 풀이니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고지를 점령해 가지고 이런 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선포했으니 사탄은 물러가야 되는 거예요.

그런 해방적 자리에 선 자기 권위를 드러내야지 상실하는 부끄러운 모습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구요. 당당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하늘나라의 왕자면 왕자의 권위, 왕녀면 왕녀의 권위, 황족적 가정이면 가정의 권위를 중심삼아 가지고 악한 세계를 격파해 나갈 수 있는 가정적 기관차, 종족적 기관차, 민족적 기관차, 국가적 기관차들이 되어야 됩니다. 일심 일체, 영계와 육계가 하나되어 가지고 일심 일념이 되어 가지고 그 일을 완결해서 봉헌함으로 말미암아, 자기 나라는 사탄이 없는 하나님의 직접 사랑 치리권 내에 들어가니 영원히 망하지 않는 하늘나라의 권속으로 남아질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자기가 그런 사명을…. 선생님이 이제는 탕감할 수 없어요. 여러분이 나라를 전부 다 탕감시켜야 된다구요. 자! 잘 들으라구.

해원성취, 일심정착 해야 해방이 벌어져

『참부모님께서는 소원 중의 소원이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봉정해 드리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의 소원은 여러분 나라를 봉헌하는 거라구요. 여기 미국도 수많은 민족의 이민 국가예요. 본래 자기 국적은 다 달라요. *네 본래 국적은 어디야?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본래 어느 나라 사람이냐 하게 된다면, 전부 다 세계에서 기어 들어온 거라구요. 이민국가나 마찬가지예요. 새끼치러 온 거예요.

이스라엘권이면 새끼쳐야 된다구요. 안 그래요? 새끼 잘못 치고 타락한 것 아니에요? 축복가정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야 할 텐데, 미국 가정을 사탄이 다 깨뜨려 버렸습니다. 프리 섹스가 뭐야? 호모가 뭐야? 세상에! 동물보다, 곤충보다 못한 인간들이 되어 가지고 세계에 뭐 어떻고 어떻고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윤리라는 것은 가정윤리지 국가윤리가 아니에요. 가정윤리를 이루어 가지고 국가윤리가 형성되고 세계윤리가 형성되니, 세계는 가정이상 확대예요. 윤리라는 말은 가정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윤 박사, 그래? 가정 근본에 하나된 그 윤리를 세계화시키는 거예요. 참부모를 모시고 부자지관계?부부관계?형제관계,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에 있어서 그 모델을 중심삼아 위해 가지고 서로 서로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되고, 왕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되고, 오시는 재림주 참부모를 중심삼고 천지가 하나되어 하나님과 같은 심정에 심신 일체?일념을 가지고 살아야 돼요.

일심?일체라는 말이 저기 있다구요. 총해원성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기에 들어와 다니는 사람은 총해원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일심?일체가 되지 않으면 식당에 못 와요. 식당에 뭐라고 돼 있어요? 일심, 뭐라고 그랬지요? 일심 뭐예요? 정착이에요. 정착이에요, 정착!

천일국 뭐라구요? 안착 만세! 저 식당에 마음대로 누구나 들어올 수 없어요. 심신 정착해 가지고야 참석하는 거예요. 들어올 때에 총해원성사…. 여기 들어오면 ‘해원성사’가 있지요? 뭐예요? 해원성사, 해원완성이에요. 그 다음에 식당에 가면 ‘일심정착’이 있어요.

해원성취라는 말이 있지요? ‘해원성취’ 하면 다 탕감됐다는 말이라구요. 여기가 하늘나라의 궁전과 마찬가지예요. 아무나 들어올 수 없어요. 식당에도 누구나 못 들어와요. 일심정착!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가정 앞에 쫓김을 받고 가정 앞에 말을 듣는 사람은 참석을 못 하게 되어 있어요. 언제든지 그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해원성취, 일심 뭐라구요? 정착! 그래야 해방이 벌어져요. 자!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거행하기 위해서 참부모님께서는 먼저 영계의 막혔던 장벽을 뚫고자 지상의 그 누구도 모르는 가운데 오직 하늘만이 아시는 수많은 정성과 탕감의 조건을 세우셨습니다. 이러한 승리적 특권을 발판으로 영계와 지상을 완전히 하나님 주권의 세계로 바꾸어 놓으시는 섭리적인 선포식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선포하신 내용을 대회를 통해서 지상세계에 구체적으로 열어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해원성취, 일심정착, 일심 일념이라는 것을 더 붙여야 돼요. 정착이라는 말 표어를 붙여 줘야 돼요. 아침저녁으로 들락날락하면서 몸 마음이 해원성취한 자리에 서 가지고 일심 일념이 정착된, 하늘을 시봉하는 데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세우는 집이다, 그런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우주의 중심인 하나님을 마음에 모심으로 말미암아, 모셔져 있는 모든 우주의 환경적 하나님이 창조한 물건이 내 것이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저것을 써 놓았어요. 해원성취, 그 다음에 뭐 있나? 식당에 가게 되면 액자에 일심정착이라는 표어를 붙여 가지고 나갈 때나 들어올 때나 보고, 밥 먹을 때도 몸 마음이 하나되어 있나, 하루 세 끼 먹으면서 ‘내가 사기꾼이냐, 하나님의 왕자의 도리를 하느냐?’ 평가를 해야 돼요. 아침 먹고 점심 먹고 저녁 먹을 때 자기 자신의 몸 마음이 따로 놀아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일한 그 일은 하늘의 소유의 창조물이 되고, 자기 소유권으로서 천운이 보호해 주고, 그 사람 앞에 그 공로로서 소유권이 결정됨으로 말미암아 잘사는 거예요. 사탄이 못 빼앗아 가요. 어느 누가 빼앗아 가지 못해요.

‘일심 일념 정착’ 표어를 써 붙여라

표어를 써 붙여요. 식탁에는 뭐라구요? 방에는 뭐라구요? 일심 뭐예요?「정착!」‘일념’을 집어넣어야 돼요. 정착이라구요. 일념이 정착되어야 영계 육계를 대신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총해원하는 그 자리에서 하늘과 선생님과 사탄과 범벅이 되어 가지고 세계를 걸고 빼앗기 싸움을 한 거예요. 여러분은 세계를 찾지 못하지만, 여러분 나라를 해방시키지 않으면 세계 상속권에 불참이에요. 동참할 수 있다, 없다? 있다, 없다?「있다!」「없다!」똑똑히 듣고 앉아 있으라구.

옛날같이 습관성 있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하면 안 돼요. 앞으로 여러분 조상들이 마음으로 묻는 거예요. 졸다니! 훈독회에 와서 졸아? 종묘 조상들 앞에 가 가지고 자기 나라의 어려운 것, 자기 사정이 어려운 것을 통고하며 지원을 바라는 그런 입장에서 졸아? 그건 도리어 벌받아요. 열 번 하면 열 번 한 대로 반대 탕감이 벌어져요. 자기 가정에서 치러야 돼요. 알겠지요?「예.」모를 사람 손 들어 봐요. 알 사람 손 들어 봐요. 응, 말은 바로 듣누만.

그런 결심을 가지고 자기 가정에 누가 신세를 끼치는 것을 싫어해야 돼요. 자기 자체가 책임 해야 돼요. 누가 도와주는 것을 싫어해야 된다는 거예요. 깨끗하고 맑은 공기가 차 있는 이 가정에 더러운 공기가 들어오게 터놓을 수 없다 이거예요.

내가 맑은 공기를 중심삼고 확대시켜 놓아야 돼요. 여러분을 중심삼고 전국에 같은 축복가정들의 환경을 확대시켜 가지고 일원화시켜야 하는 거예요. 죽기 전에 안 하면 저 영계에 가 가지고 지상 재림해 가지고 전부 다 고역을 더 해야 돼요. 그걸 지금 하게 되면 영계의 천사장까지도 협조하지만, 앞으로는 천사장이 협조 안 해요. 얼마나 시급한지 모릅니다.

지금 제일 좋고 위험한 때가 왔어요. 제일 좋은 건 뭐냐? 부모님과 같이 협조해 가지고 나라와 세계 고개를 넘는데, 봄 절기에 심는 시간도 같고 접붙이는 시간이 같아야 거기에 접붙여 가지고 가지가 되고 잎이 되는 거 아니에요? 그게 자랑이라구요.

그렇게 알고, 자기들이 책임져야 돼요, 나라를. 나라를 해방 안 하면 안 돼요.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 가지고, 혼자 홀아비로 보내 가지고 가정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가정을 이룬 그 승리적 패권이 세계적 중심가정을 이루어 이 세계적 중심가정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라를 편성해야 돼요. 세계적 중심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라를 편성 못 하는 것은 정신 나간 녀석들이에요. 똥개 취급하고 구더기같이 밀어 제낄 때가 올지 몰라요.

자기 몸이 크면 먼저 있던 살들이 때가 되어 가지고 흘러가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마찬가지예요. 피살이, 피가 뼈가 못 돼요. 골수가 못 돼요. 흘러가 버리고 만다는 거예요. 그건 비료와 마찬가지로 한 때 협조한 것이지, 실체에 있어서 뼈와 골수와는 인연이 없어요. 흘러가 버리는 거예요.

남의 신세를 지고 남의 시간을 훔쳐먹겠다는 것은, 남이 일한 것을 자기 것으로 소화하겠다는 그런 책임자들은 저나라에 가서 거꾸로 사방에서 뭐라고 할까, 오차에 찢어 죽이던 것과 마찬가지로 밧줄을 걸어 당기고 있다는 거예요. ‘이 녀석, 나를 이용해 가지고 내 갈 길을 막아 놨지, 이놈의 자식아?’ 영계는 다 알아요. 저 녀석은 책임자가 돼서 뭘 해먹었는지 안다는 것입니다.

자기 이익만 챙기고,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아들딸, 자기 가정을 위해서 교회와 나라와 하늘땅을 이용한 패가 되면 천벌을 받아요. 사탄보다 더 악해요. 해방시대에 전부 다 가르쳐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반대로 살았으면 더 악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좋고, 어떤 시대라구요? 제일 좋고 제일 위험한 시대예요.

여러분, 고시시험 같은 것을 칠 때 자기가 정성을 들여 가지고…. 그때 얼마나 심각해요? 그보다 더 심각한 거예요. 하늘나라의 왕권을 상속받을 수 있는 시험과 마찬가지인데 고시가 문제가 아니에요. 곽정환, 고시공부 하다가 통일교회 들어오지 않았어?「예.」

그 고시공부를 한 것이 아이 엠 에프(IMF) 시대에 있어서 정부 고관들을 요리할 수 있는 그 모든 상식이 돼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걸 갖춰 가지고 법조계를 중심삼고 투쟁할 수 있는 데서 언제나 통일교회한테 졌다고 해 가지고 판검사들이 문제시해요. ‘통일교회 주의해라. 주의해라.’ 하고 경고하고 있다구요. 자기들이 말려 이용당했다고, 결국 작전에 졌다고 말이에요.

썩은 퉁거리를 잘라 버리고 새 싹 생명이 주인 노릇을 해야

그 사탄세계 작전에 선생님이 지지 않았어요. 졌어요, 안 졌어요? 황엽주!「예.」중국에서 이겼어, 졌어?「비겼습니다.」(웃음) 무엇이? 「아직 못 이겼습니다.」응?「비겼대요. (어머님)」비겼으면 절반 땅을 사고 중국의 절반, 부수상이 되고 다 그래야 될 것 아니야?

땅 한 뙈기도 없어 가지고, 발등상이 없어 가지고 비기기는 뭐 비겨? 비겼다면 비겨졌나? 아무 기반도 없는데. 문 총재가 미국에서 승리했다면 미국이 나를 따라와야 돼요. 안 따라오면 망해요. 청소년문제와 가정 윤락과 에이즈를 방지할 도리가 없습니다. 망하게 되어 있어요.

내가 ‘미국 망한다. 망한다.’ 하는 소리를 한 지 30년, 34년이 되어 온다구요. 그것을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듣고도 사실이니까…. ‘15년 전부터 레버런 문 말을 들었으면 우리나라가 이렇게 안 될 텐데, 위정자들이 잘못했다.’ 하는 것을 시 아이 에이의 대가리 사람들이 알고 있어요.

나 레버런 문 직계 아들딸은 레버런 문같이 이 나라를 좋아하지 않는데 망한다고, 망하는 원수 짜박지들을 제거하기 위해서 생각해야 된다고. 선생님이 여기서 30년 세월을 보냈는데 이 몇 개월, 3개월도 안 되잖아요? 그래 가지고 종교계 총수들을 축복해 주는 데 가담시키겠다고? 하나님보다 낫고 선생님보다 나으려고? 팔십 세 넘어 이 놀음을 하니, 여러분은 팔십 세 선생님이 하지 못했던 것을 자기들이 선두에 서서 대신할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복인 줄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지나가다가 교회당 십자가가 저 산 너머에 요만큼만 보여도 찾아가야 돼요. 그냥 지나가지 말라는 거예요. 흑인이든 무슨 백인이든 누구든 통고를 해야 돼요. 이스라엘 민족이 문설주에다 피를 발라서 살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전부 다 표시를 하고 들어가라는 거예요. 그러면 그 교회에서 사탄은 떠나야 되는 거예요.

그것과 딱 마찬가지예요. 성별이에요. 가인권은 그러지 않으면 죽어요. 다 죽어요, 반대한 사람들 전부 다. 이때가 지나면 선생님은 여기에 안 있어요. 흑인 목사들, 백인들 앞에 나눠 줄 복을 흑인들한테 나눠 주는 거예요.

흑인에게 나눠 주게 된다면, 흑인들은 스페니시계하고 아시아 사람들 한테 그냥 그대로 나눠 주라는 말 안 해도 나눠 줄 줄 알고 있어요. 백인들은 말이에요, ‘흑인 것도 내 것이고 남미 스페인계 것도 내 것이고 아시아인 소유도 내 것이야.’ 이래 가지고 탕두질하려고 불방망이를 들고 지키고 있다는 거예요.

암만 해보라구요. 얼마 못 가요. 미국 대통령을 백인들이 못 해먹는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러면 전부 다 흑인들과 황인종과 스페인계 사람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착취가 아니라 해방적 위하는 세계로 가면 미국이 한번에 뒤집어져 가지고 새로 부활되는 거예요.

큰 나무의 퉁거리는 넘어져 썩지만 말이에요, 순이 반대로 썩지 않았기 때문에, 그 썩어진 거름기가 봄을 맞아 소생하면 죽으려고 했던 것이 그 순에 연결되어 가지고 가지가 되살아나는 거예요. 그것이 계속해서 살게 되면 썩은 퉁거리를 잘라 버리고 이 새로이 계속된 새 싹의 생명이 주인 노릇을 하는 거예요. 멸망하지 않고 다시 살아나는 거예요. 딱 그와 같은 놀음이에요. 알겠어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책임하지 못하면 선생님 앞에 나타나지 말라

열심히 하라구요. 이제 선생님이 어디 가든지 찾지 말라구요. 자기 책임을 하지 못하면 나타나지 말라는 거예요. 몸 마음에 부끄러움이 있거들랑 나타나지 말라는 거예요. 진짜 보고하기 위해서….

보고도 그래요. 나라의 보고가 아니면 자기 일족의 보고는 할 필요도 없어요. 나라의 책임자이니 한국 황선조한테 얘기하면 되는데, 여기 있는 책임자들은…. 선생님 앞에 보고하려면 세계 제일 가는 내용이 못 되면 보고도 못 해요. 옛날에는 집 앞에 있어 가지고 조그만 것까지 들어 주고 칭찬해 주고 다 같은 동역자로 취급했지만, 동역자가 뭐야? 책임 못 하면 동역자의 반열에서 떨어지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선생님이 협박하는 것이 아니에요. 두고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여러분 축복가정들, 무슨 36가정 전부 다 재정비할 때가 왔어요. 36가정을 가리지 않아요. 다시 편성해야 할 때가 왔다구요.

그래서 일족을 중심삼고 윤 씨면 윤 씨, 36가정, 72가정, 전부 다 국민이 하게 되면 3억쌍 이상 전부 다 해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 합해 가지고 6대주가 3억쌍 축복을 놓고 경쟁해야 돼요. 그래야 대륙을 하나님 앞에 봉헌하지요.

그런 일과의 업무가 여러분의 오고 가는 발걸음과 오관을 통해서 보는 그 무대 위에 테이블같이 나타난 것을 모르고 밟고 다니겠어, 이놈의 자식들? 안 된다는 거예요. 책임을 하지 않고 나타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지요?「예.」

한 사람이 이번에…. 여기 국가 메시아들 손 들어 봐요. 임자들은 하와이에서 시작해 가지고 판타날에 가 있어야 될 것 아니야? 판타날에 가 있어야 할 건데 왜 미국에 왔어? 고기 대신 목사를 한 사람이 몇 마리? 4대 종류, 4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각 나라에 축복을 해줘야 돼요.

나라를 만들려면 4개국을 중심삼고 120명 이스라엘권이에요. 예수가 이스라엘권을 위해서 성신 강림, 마가의 다락방에 120명을 모았는데, 전부가 성신을 받아 가지고 두 패씩, 두 패씩 전도 나간 걸 알아요? 그것을 여러분이 해야 돼요. 각 나라 나라가 120명씩 합해 가지고…. 120명이면 얼마인가? 480명이야? 그렇지? 480명이 합해 가지고, 그래서 49제와 같이 해 가지고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영계에 입적시켜야 된다구요.

그런 엄청난 놀음이 걸려 있어요. 임자들도 지금 40일간 활동을 하기 위해 왔어요, 고개를 넘기 위해서.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서 40일을 못 넘어서 40년 유리고객하다가 다 망했어요. 조국 광복할 수 있는 교법사하고 서기관들 전부 다 예수 팔아먹었지요? 선생님 팔아먹었던 것을, 형제들이 잘못했으니 이걸 다시 세우고야 넘어가는 거예요. 그게 탕감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여러분이 여기에 와서 120가정, 480가정을 전부 다 축복하라는 거예요. 그럴 수 있게 되어 있어요, 40일 동안에. 곽정환이 하루에 가 가지고 나라 대통령으로부터 상원 하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는데 말이에요. 폭탄을 안고 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지옥이냐 천국이냐?’ 말하게 될 때 천국 가겠다고 하지 지옥 가겠다는 사람 있어요? 천국 가는 거예요, 티켓만 주면. 이름만 알면 아무 지역에서 누구 누구…. 그거 하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바다 고기 160마리 잡겠다고 한 것이, 이제 큰 고기들을 잡아라 이거예요, 네 종류. 교파별로 기독교, 회교, 유교, 불교의 네 교파가 있잖아요? 그걸 전부 다 잡는 거라구요. ‘160명의 목사들을 내 손으로 이번 기간에 축복해 주고 간다. 그러면 고기 잡는 것도 해방해 준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것 생각했어요? 결심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나가다가, 차를 타고 달려가게 되면 안팎에 보이는 교회가 있으면 몇 개 봤다는 것을 체크해 가지고 다시 돌아와서 그 교회를 찾아 방문해야 되겠다구요. 동서사방으로 몇백 개, 몇천 개를 방문하는 거예요. 그래서 발바닥이 닳도록 허리가 아프도록 돌아다녀라 이거예요. 완전히 거지 새끼들처럼 얻어먹고 바라보고 시켜먹겠다는 녀석들이 되면 안 돼요. 누구나 다, 큰 녀석은 큰 녀석대로 자기 상대권을 갖지 않으면 나갈 길이 막혀요. 수수작용이 안 되지요? 막혀 버려요, 막혀 버려.

자기보다 더 크고 높은 아벨권을 위해서 자기가 올라가는 거예요. 내려가는 것은 자기가 안 해도 식구들이 하고도 남아요. 국가 메시아 꼭대기를 중심삼고 소화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겠어요! 할 거예요, 말 거예요?「하겠습니다.」해야 되겠어! ‘합니다.’ 하고 답변하라구요. 해야 되겠어!「합니다.」해야 되겠어!「합니다.」소리가 작아요. 해야 되겠어!「합니다!」

6천년역사 대해원식

흥진 군한테 지지 않게끔 하라구요. 영계에 철모르고 가 가지고 기가 차지. 아버지가 이렇게 어려운 일을 홀로 책임져 나왔다는 거예요. 알고 보니 매일같이 영계의 사실이 보고되고 있는 걸 바라볼 때, 게을러지면 차라리 죽는 게 낫지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지금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형님이에요. 예수나 공자나 석가모니나 마호메트나, 무슨 철학자 누구 전부 다 형님으로 모시고 있어요. 영계는 그런 편성이 돼 있습니다. 그걸 내가 만들어 준 거예요.

흥진이 한 것이 아니에요. 부모님이 만들어 준 거예요. 부모님 일이지요. 그렇지요? 영계나 육계나 참부모가 해야 할 책임, 영계의 청소운동, 지상 청소운동을 할 수 있게끔 다리를 놓아 줬기 때문에 건너가지, 부모가 하지 못한 걸 자식이 할 수 있어요?

그래, 청평에서 했지만, 특별히 부모님을 중심삼고 연결시켜 가지고 땅 위에 정착 안착해야만 끝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어제 한 식(6천년역사 대해원식)도 그런 식이에요. 음력 며칠?「2월 22일입니다.」2월 22일이 대모님 89세 생일이에요. 왜 그러냐? 충모님 대모님 어머니, 세 어머니를 대표해 가지고 대모님이 역사하는 거예요.

영적 재림한 실체 영계에서 어머니 대신, 충모님 대신, 지상의 어머니 대신인데, 89세예요. 90세가 돼 와요. 그 생일날을 중심삼고 그 식을 한 거예요. 또 때가 그런 때예요. 총생축헌납을 하고 나서 이게 가능한 거예요. 알겠어요?

6천년 뭐라고? 대역사?「6천년역사 대해원입니다. (곽정환)」6천년역사 대해원이라는 것은 여러분이 총생축헌납을 완료한 후에, 나라와 여러분 가정의 소유가 다 끝난 후에 하는 거예요.

형제들이 넉넉한 자리에 있어 가지고 어려운 가정을 모르는 체하는 게 아니에요. 어려운 것을 자기가 같이 고생하더라도…. 그것이 자기 돈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그래요. 선생님은 소유권이 없어요. 이제부터 소유권을 만들어야 돼요. 세계 일등 부자가 안 되려야 안 될 수 없어요. 생축헌납금을 선생님 이름으로 예금해도 누가 못 써요. 그걸 지금까지 잘라 쓴 녀석들은 그걸 갚아내야 돼요.

이러한 역사라는 것은 총생축 국가 전체를 하나님 앞에 바치고 나가 가지고 해야 할 텐데, 선생님하고 흥진이가 책임졌어요. 받은 것으로서 조건적인 책임을 졌다구요. 그걸 하고야 한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런데 거꾸로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 나라를 못 바쳤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과 흥진 군이 책임져야 돼요. 부자(父子)가 책임져야 돼요. 하나님과 아담이 책임지는 거와 딱 마찬가지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세계 대가족 편성을 못 했어요.

맹세문 하나만 해도 다 이루는 것

우리 가정맹세문 4가 뭐예요?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주대가족을 형성하여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뭐예요?「행복의….」행복의 가족이 돼 있어요? 돼 있느냐 말이에요?

그 전에 3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4대 심정권과, 그 다음에 3대 왕권과?「황족권!」황족권이 뭐예요? 황족이 없어요. 지상에 없다구요. 가인들을 황족 만들어야 돼요. 맏형님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윤 박사도 그래서 자기가 황족권을 만들기 위하려니 아버지로부터 윤 씨를 수습해야 된다는 거예요.

맹세문을 언제나 전부 다 거짓으로 했어요. 맹세문을 실천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거 하나도 뺄 수 없어요. 그 하나만 해도 다 이루는 거예요. 도망갈 수가 없어요. 전부 다 헛되게 살았다는 거지요.

6은 뭐예요? 7은 뭐예요? 본연의 혈통과?「연결된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연결된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 이것은 중간에 집어넣었어요. 위하여서 살라고 할 수 있는 세계적인 무대가 안 돼 있다구요. 이것을 3년 전인가 4년 전에 집어넣었다구요. 알겠어요? 때가 그런 때가 오는 거예요.

위하는 데 있어서 세계가 위해야지, 분파 통일교회가 위하는 것이 아니에요. 통일교회는 세계시대로 가는 거예요.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 뭐예요?「심정문화세계를 완성할 것을….」심정문화세계를 완성할 것을…. 창건이 아니에요. 완성하겠다는 거예요. 창건은 세운다는 거예요. 세워 놨으니 완성해야지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성약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첫번에 나온 게 뭐예요? 성약시대예요. 하나님이 창조한 위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이게 통일교회의 교리를 중심삼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창조본연의 세계에서 하는 말이에요. 알겠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절대적인 하나님이 말씀한 것은 틀림없이 사랑의 산 제물로서 나타나는 거예요. 그래, 절대사랑이에요. 절대사랑의 상대를 대신해서는 아까운 것이 없어요. 자식을 낳은 부모가 아기를 품고 하는 말이, ‘아빠 엄마가 갖고 있는 재산보다 몇천 배 더 너한테 주고 싶다.’ 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천년 만년 금은보화가 있으면 전부 너에게 주겠다는 마음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사랑의 실체를 대신한 그 소유권을 하나님의 마음속에 있는 것의 몇십 배 보태 주고 싶은 마음이 언제나 넘치니까 투입하고 생각해야 되겠어요, 잊어버려야 되겠어요?「잊어버려야 됩니다.」잊어버리기 때문에 태양계의 1천억 배나 되는 대우주를 만들어 놓았다는 거예요. 얼마나 멋지겠나 이거예요.

다이아몬드별이 없겠어요, 황금별이 없겠어요? 보석들도 정월달부터 12월까지 상징의 이름이 붙어 있는데, 그런 모든 별들 전체가 다이아몬드별도 있을 것이고, 황금별이 없겠어요? 뭐가 없겠어요?

지상에서 전문화되어 가지고 자기가 바라고 상상해 가지고 사업하던 분야에 있어서 그 원자재로 쓸 수 있는 것이 무진장이에요, 무진장. 그걸 알면 알수록, 그 원료 자체를 많이 알면 알수록 자기가 천국생활에 다 필요하게 되면, ‘그거 아무데로 와라.’ 하면 다 와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된 물건으로써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집이 되어라.’ 하면 집이 재까닥 재까닥 된다구요.

관리해 가지고 알아야, 원자재가 어디 어디에 있다는 걸 다 알아야 갖다가 지적을 해서 집도 짓지요. 다 그렇잖아요? 하나님 대신 주인 생활을 더 재미있게 하기 위해서, 취미와 자극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 천지를 창조했다는 거예요.

그런 과정을 거쳐서야, 자기네 사돈의 팔촌도 이것 가져라, 이것 가져라 하고 나눠 줘야 돼요. 어떻게 관리하는가 가르쳐 줘야 되는 거예요. 사랑의 마음이 천주를 포괄하고 남을 수 있는 체험적인 상대기준이 안 되면, 자기 생활권 내에서 사랑을 중심삼고 새로운 재창조물을 활용, 관리, 소화시킬 수 없는 거예요.

세계 경제부흥을 위한 건물을 8개 대륙에 짓자

그래서 선생님이 세계도 시간이 없어서 안 돌아다니지요. 요즘에는 허드슨 강에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가…. 스트라이프트 하게 되면, 스트라이프 플래그(striped flag; 성조기) 하면 미국, 아메리카 아니에요? 미국 땅이 잃어버린 유엔(UN) 빌딩을, 이놈의 유엔 빌딩을, 작년에 43인치짜리를 잡고 축복도 하고 그랬는데, 그 빌딩 잃어버린 걸 내가 다시 세워야 되겠다고 한 거예요.

주동문!「예.」그것 계획하나?「예! 추진하고 있습니다.」전세계 종교 책임자들이 부시를 불러 가지고 비밀회의를 하자 이거예요. 이것을 할 수 있는 모든 중심기관이 종교계의 머리 놀음을 통일교회가 하니, 통일교회에 맞추려면 세계 유엔을 통해 가지고 각 나라에 통고해 ‘세금 몇 등까지 하는 것은 얼마다.’ 비율적으로 해 가지고 모금운동을 하는 거예요. 오는 사람들이 전부 다 복을 주러 오는 것이지 세금 받으러 오는 게 아니에요. 그걸 하게 되면 나라가 살아요.

전세계의 종교, 초종교, 초국가, 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인 왕고(WANGO) 본궁에서 이 일을 건설하는데 누가 헐어요? 누가 미워해요? 6대주에 그런 건물을 만들어 보라구요. 어떻게 되겠어요? 통일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이건 한 50억 달러 이상 하면 지을 수 있는 거예요. 돈이 얼마 안 들어요. 미국 것을 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정부가 70퍼센트를 대고 우리는 30퍼센트만 모금운동하면 재까닥 짓는 거예요. 6대주에 지어 가지고 나라마다 지어 보라는 거예요. 세계가 빨리 하나되겠어요, 더디게 하나되겠어요?

주동문!「빨리 되겠습니다.」빨리! 빨리! 빨리 하라는 말도 할 필요 없어요. 오색 인종이 평준화된 입장에서 동서남북 6개 대륙이 되면 8개 대륙을 만들어야 돼요, 이제는.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 6개 대륙은 12개 대륙과 마찬가지예요. 재출발, 8개 대륙을 중심삼아 하는 거예요. 우리는 지금 몇 개 대륙인가?「8개 대륙입니다. 미국하고 한국하고 일본은 별도고요, 합계 10개 대륙입니다.」10개 대륙이지만 8개 대륙에서 출발해야 된다구요. 8개 대륙을 중심삼고 다 평준화해서 넘어가야 됩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위해서….

세계 경제의 부흥의 터전을 닦기 위해서 이런 건물을 짓자는 거예요. 교회 열심히 하던 이상 먼저 환경을 창조해야 돼요. 환경 가운데 주체와 대상이 있지요? 아담 해와를 지었지요? 돈이 없어 가지고는 이 일을 못 해요. 만들어야 된다구요.

일본이 해와국가니까 해와의 몸뚱이, 다리를 팔아도 좋고, 손을 팔아도 좋고, 뉘시깔을 빼서 팔아도 좋고, 심장을 팔아먹어도 좋고, 대장을 전부 팔아먹더라도 그건 선생님의 특권이에요. ‘너 신장 하나 떼어 팔아!’ 하면 ‘예!’ 하겠나, 말겠나? 여자들! 이놈의 여자들! ‘신장 하나 떼어 팔아!’ ‘뉘시깔 하나 빼 팔아!’ 하게 되면, 사기 눈을 해 넣으면 누가 빼 판 줄 몰라요. 만든 눈이 더 맑고 깨끗해요.

눈이 찜찜하던 것이 없어요. 편리하지요. 그럴 때가 왔어요. 그런 간나들이 어려워서, 바빠서 어떻고, 아기가 어떻고, 시어머니가 어떻고, 남편이 어때서 못 한다고 할 수 없어요. 영계에 갈 때 남편 시어머니 전부 다 갈라져 가는데 ‘아이고, 못 가겠다.’ 할 수 있어요? 못 가긴 왜 못 가요? 못 가겠다고 하면, 반대하는 것이니까 지옥으로 떨어져 내려가는 거예요. 그런 운명의 판결이 벌어지는 입장에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일본 여자들, 미인들을 데려다가 제일 못난 흑인들한테 결혼시켜 준다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왜? 옛날의 원수예요. 원수 나라의 여자를 잡아다가 살게 되어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일본 여자들은 포로가 되어 가지고 4개국에 분별돼서 가는 거예요.

생명의 근원이 돼 있는 바다를 점령하자는 선생님

일본은 섬나라, 그 지진 많은 나라예요. 이건 제일 바다의 가에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바다에도 6천5백 킬로미터가 되는 산맥이 있어요. 태평양 대서양에 큰 맥이 있어서 이산화탄소로 배출돼 소모되는 것을, 3억 톤에 해당하는 산소가 날아가서 공기와 화합해 가지고 보충할 수 있는 순환운동을 하기 때문에 생명이 살아요. 식물과 동물, 플랑크톤이 산다는 거예요.

생명의 중간매개체는 식물 플랑크톤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이산화탄소를 배출할 때 이것이 없어지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이것이 서로 공급해 주는 거예요. 그것이 왜 그렇게 됐는지를 모르는 거예요. 하나님이 만들었지요. 바다의 산맥이 대서양으로부터 태평양으로 뻗어 있다구요. 그것이 생명들과 동물, 식물 플랑크톤을 생출하는 어머니 놀음을 하고 있더라구요. 윤 박사는 물리학 박사니까 잘 알겠구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일본이 제일 깊은 6천 미터의 끝에 서 있는 거예요. 전체가 그래요, 전체가. 지진이 이렇게 나니까 그렇지, 옆으로만 하면 하루저녁에 전부 다 태평양에 들어가요. 육지와 이 바다에는 골짜기가 되어 가지고 바다가 수평이 돼 있어요, 수평이. 우리 몸의 가운데는 배가 나오지요? 딱 마찬가지예요.

여기는 머리 될 때 여기에 턱이 있지요. 일본 나라가 섬이 돼 있으니 여기 턱과 같아요, 제일 깊어요. 멕시코로부터 육지까지 제일 깊게 되어 있어요. 그게 골짜기가 되어 가지고, 골짜기로 나오는 이쪽으로 뿜고, 그 다음에는 땅에서 분화구가 터져 나오는 것이 한데로 다 갈 수 있어요? 이쪽으로 가서 육지가 되고, 이쪽은 바다를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되어 나가는 거예요. 지구 형성이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지요.

그거 책에도 없는 말들이에요. 요즘 20세기 말기에 한 5, 6년 전부터 이 지구의 원인이 어떻게 됐느냐 하는 걸 연구해 가지고 바다가 생명의 근원이 되어 있다는 것을 발표했는데, 그것이 맞는 거예요. 바다에 대해서 선생님이 관심을 가진 것은 바다가 얼마나 귀하다는 걸 알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세계가 다 바다를 버리고 도망갔는데도 불구하고 선생님은 바다를 점령하자고 하는 거예요.

지금 해양권의 하와이 섬 마우나 케아 산에는 140억 광년 거리의 별까지 촬영할 수 있는 천문대가 있어요. 백 몇 광년?「140억 광년!」140억 광년이에요. 이 우주의 크기가 220억 광년이에요. 삼 칠이 이십일(3×7=21), 210억 광년 이상 잡는 거예요. 2백억 광년의 빛이니까, 지구가 생겨난 것이 45억에서 47억 년 전으로 잡는데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지구에 아직까지 도달하지 못한 별빛이 있다는 것입니다. 몇 배예요? 2백억 광년이니까 40억 광년이면 얼마예요? 사 오 이십(4×5=20), 5배 이상의 거리에 있는 별의 빛이 아직까지 지구에 미치지 못하고 그 중간에 가고 있는 그 빛을 잡아 보자고 하는 거예요. 인간이 그만큼, 하나님 대신이 됐다는 거지요.

요전에 마우나 케아 산에 가서 본 것이 스바루 천문대예요. 일본이 전후에 서양 사람한테 뒤진 과학의 힘을 찾아가기 위해서, 그것을 결속하기 위해서 지었는데, 18억 달러예요. 18억 달러를 들여 가지고 지은 거예요. 재산을 팔아 가지고 지었다는 거예요. 알아보면 그 배후의 역사가 재미있다구요. 일본이 해와니까 배때기에 안아야 돼요. 다시 낳아야 된다구요.

순결대학, 순결고등학교, 순결소학교를 세계적으로 지어야

어머니 격인 영국에서 산업부흥의 모든 원자재를 연구 개발했지만, 그걸 도적놈 독일이 전부 다 팔아먹었어요. 일본이 한 것은 일본이 소화 못 해요. 한국이 전부 다 빼앗아가요. 3개월 이내에 다 만들어 낼 수 있어요. 이태원 알지요, 이태원? 이태원에는 일본 나라에 없는 세계 제품이 다 있어요.

나 참! 요전에 가 보니까 이름을 처음 듣고 왔는데 그 물건을 벌써 갖다 놓고 팔더라구요. 어떻게 만드느냐고 하니까 ‘어떻게 만들긴요? 보면 만들지요.’ 그래요. 얼마 만에 만드느냐 하면, 남들은 1년 몇 개월 걸리지만 자기는 일주일이면 다 만든다는 거예요. ‘그걸 어떻게 손으로 만들어, 컴퓨터 장치로 만들어?’ 하니까 ‘컴퓨터의 아버지가 손인데 손으로 만들지요 뭐.’ 그러고 있더라구요. (웃음)

그래 가지고 값이 얼마나 싼지 몰라요. ‘쓰레기통에 던져 버린 걸 주워다가 깨끗이 닦아 가지고 팔아먹는 것 아니냐?’ 하겠지만 아니에요. 새 것이에요. 새 것은 뒷면을 보면 알아요. 써먹은 것은 매끈매끈하지만 꺼끌꺼끌해요. 내가 기계도 다 알기 때문에, 잘했다고 해도 좋게 보는 것이 아니에요. 그 주물을 봐야 돼요. 주물이 어떻게 됐느냐 이거예요. 꺼끌꺼끌하면 주물의 입자가 나쁘기 때문에 그 기계는 오래 못 가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팔아요. 없는 게 없어요. 내가 남대문시장에 갔다가 놀라자빠졌어요. 옛날에 학교 다니던 그때는 남대문시장 하면 조그만 방들이 얼마 해 가지고 해먹었는데, 이건 지하실까지 들어가서 길이 요만큼 해요. 사람도 여자 남자가 가게 되면 둘이 배때기에 키스하고 가야 되겠더라구요. 남자들은 배가 나왔으니 여자는 홀쭉하더라도 비비고 가야 되겠더라구요. 그러면서 옥싹법적하면서 한푼 두푼 남기겠다고 하는데, 이야!

한국이 못 만들 게 없어요. 못 만들 게 없다구요. 요즘 핸드폰 같은 것은 세계 제일 아니에요? 인터넷도 사용하고 이메일을 사용하는데 한국이 62퍼센트예요. 미국도 저만큼 떨어졌어요. 거기에 지금 하늘이 70년대 80년대를 넘어가면…. 70년대 얼마 안 남았어요. 해방 후 70년, 80년이 되면 세계적인 천재들이 나와요. 하버드니 예일대학은 한국 사람 교수가 80퍼센트 될 것이다 보는 거예요.

그러면 한국 나라가 되겠어요, 미국 나라가 되겠어요? 아, 물어 보잖아요?「한국 나라 됩니다.」여러분 아들딸들을 교육시키기 위해서 선문대학을 세계에 없는 대학으로 만들려고 그래요. 땅을 팔아 가지고, 이것까지 팔아 가지고라도 선문대학을 좋게 만들려고 한다구요. 이것도 팔면 비싸게 받을 거라구요.

그래서 본관을 짓는데 세계 석조건물 중에 그런 건물이 없어요. 내가 그거 하느라고 얼마나…. 혼자 고생했어요. 누가 돈 한푼 댔어요? 일본 여자들 몸뚱이 팔아서더라도, 뉘시깔을 빼서 팔아서라도 아들딸을 살리는 후대 교육기관을 못 닦으면 망해요. 언론기관하고 교육기관을 만들어야 됩니다.

일본이 지금 그래요. 통일교를 때려잡고 싶지만 워싱턴 타임스하고 유 피 아이(UPI) 통신이 있기 때문에 못 때려잡아요. 그것 알아요? 미국도 레버런 문을 반대하고 있지만 워싱턴 타임스 때문에 못 때려잡아요. 내가 그걸 아는 거예요. 살 수 있는 길이 어떤 것인지 알아요.

교육기관을 앞으로, 브리지포트 대학을 재벌을 통해 가지고…. 우리 순결 아줌마들, 순결 여자들을 교육시키고 있어요. 알겠어요? 세상에 순결대학 졸업생은 우리밖에 없어요. 나밖에 가진 사람이 없다구요. 왕궁에도 없고, 그 나라의 천재가 모인 국가 장학금을 받는 교육기관에도 없어요.

순결한 처녀를 교육하는 건 나밖에 없기 때문에, 이제 이걸 팔아먹게 될 때 ‘아무개가 순결대에서 공부를 이렇게 했으니 이 며느리를 얻고 싶은 사람은, 세계 부자들은 청혼해라!’ 해 가지고 경쟁을 붙이는 거예요. 그렇게 경쟁이 붙으면 몇억 달러를 지불할 거예요. 내가 몇억 달러를 받아 가지고 뭘 하느냐? 순결대학에서 순결고등학교, 순결소학교를 세계적으로 지어 주기 위해서 부자 놈들 불알을 잘라서 팔아서라도 써야 되겠다 이거예요.

도서국가 6대주를 한 나라 만들어야 돼

쌍둥이 빌딩, 주동문 들어 보라구. 간판을 붙이고 미국과 유엔의 공인 밑에 있어 가지고 어떤 나라라도 들어가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비행기를 타고 여행하는 이상 날아가게 되면 세계는 부자와 같이 살 수 있는 시대가 온다구요.

그래서 취미산업이라는 말을 벌써 40년 전부터 하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 머리가 썩어 가지고 생각이 없어 가지고 하는 줄 알아요? 가만히 보면 선생님이 하던 모든 말이 다 나타나서 이루어지고 다 그러지 않아요? 곽정환이 그래, 안 그래? 너무 그래서 걱정이지? 욕심이 생길까 봐.

욕심이 생기면 안 돼요. 한국에 한 사람이 욕심이 생겨 가지고 지금 따오기 숨쉬는 모양으로 전부 다 됐어요. 자기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나 그걸 제일 싫어하는데, 제일 싫어하는 방망이에 맞아 가지고 뻗게 돼 있어요. 그렇다고 내가 모른다고 하지 않아요. 내가 도와줘야 살지 안 도와주면 못 살아요. 이제는 그걸 다 잊어버리고 그런 결정을 한 것도 사탄까지도…. 사탄이 얼마나 나를 망쳤어요? 용서할 수 있는 생각을 하니만큼….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식당에 가서 팁 주는 거와 마찬가지로 보는 거라구요.

여러분도 그래요. 앞으로 선생님이 돈이 많으면 돈을 태평양에 뿌려야겠어요, 어디에다 뿌려야 되겠어요? 어디 뿌려 주면 좋겠어요? 여러분 포켓! 포켓, 해봐.「포켓!」포켓이 몇 개예요? 몇 개인가 세 봐요. 하나!「하나!」여기 조그만 것도 둘!「둘!」셋!「셋!」넷!「넷!」다섯!「다섯!」여섯「여섯!」일곱「일곱!」여덟!「여덟!」뒤에도 있구만. 뒤에까지도 있는데 말이에요, 열두 개가 되더라구요.

눈 포켓, 코 포켓, 그렇게 하면 열두 개 넘어요. 거기에 다 집어넣고 싶지요? 나 이제 돈 필요 없어요. 어디 가든지 선생님에게 점심 대접하려면, 나라에서 점심 대접 안 하고 도망 갈 사람 있어요? 마이클 징킨스인지, 젠킨슨인지! 저 녀석 공장을 할 때 50만 달러를 내가 빌려 줬는데, 언제 물을래?「지금, 날마다요.」(웃음) 매일이면 포켓에 있는 돈을 쓰지 말래도 쓰지. 한꺼번에 이자 첨부해 가지고 말이야. 내가 안 받았어. 미국 너희들 교회를 도와주려고 그래. 책임자가 전부 써 가지고는 안 된다구. 이자까지 첨부해서 내라구!

내가 그렇게 살아요. 제일 수전노가 선생님이에요. 한푼을 흘려 버리지 않아요. 일본 애들도 그렇지. ‘선생님 이름으로 헌금 올리게 해주세요.’ 해요. 도둑놈 새끼 때문에 헌금 안 하겠다고 그래요. 선생님은 돈을 자기들보다 유효적절하게 쓰는 줄 알지.

많은 땅을 사 가지고 학교 기지를 만들고, 여기도 그렇잖아요? 여기 뉴욕시에서 태리타운 레버런 문 땅을 빼앗기 위한 공작을 해 가지고 전부 다 빼앗고 세금 때린 것을 손해나면서 지금까지 몇 년이에요? 수천만 달러를 지불했어요. 잘 먹고 살아 봐라. 이놈은 밑감이다 이거예요.

태리타운이 뭐예요? 텔 타운(tell town), 말하는 타운이다 생각하는 거예요. 문 총재가 학교를 만들려고 뉴욕에 해 가지고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를 중심삼고 브리지포트 본관을 지으려고 했는데 못 했다 이거예요. 이제 팔려고 내놓았어요. 벨베디아 뒤 땅도 다 팔았어요. 요전에 4백만 달러에 팔았어요. 팔아 가지고 하와이로 옮겨가는 거예요.

그 땅도 지금…. 어디 갔나, 효율이?「이북 갔지요. (참어머님)」음, 이북 갔구만. ‘전부 땅 팔아. 너희들한테 내가 기생충 안 돼.’ 팔아 가지고 못사는 도서국가 6대주를 한 나라 만들어야 돼요. 해양권 한 나라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선진국가 이 도둑놈들이 와서 다 빼앗아가요. 함대 몇 대만 갖다 세우면 하루저녁에 전부 다 내주어야 돼요. 그걸 내가 방지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그래, 함대도 만들 수 있어요. 배를 내가 무엇이든지 만들어요. 우리 ‘원 호프(One Hope)’를 쿠바를 공략하기 위해서 만든 거예요. 그 앞에 기관총을 쏘더라도 깨지지 않아요. 이렇게 두껍게 했던 거예요. 요즘은 그게 무거워서 싸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얇게 했지요.

새벽에 해뜨기 전에 다가가 가지고 밤이 되면 고지에 가서 폭파해 버리고 돌아올 수 있도록, 최고속도로 50마일 이상 낼 수 있도록 만든 거라구요. 쿠바의 함정이 따라오지 못해요. 그건 또 가라앉지 않아요. 밤에도 어디 가든지 사람 넷만 하면 밀어 올릴 수 있어요. 어디든지 상륙할 수 있는 거예요. 네 사람은 타야 되거든. 다 그런 생각을 하고 만든 거예요.

여러분은, 세상에 배 한 척도 못 가진 녀석들이 무슨 통일교회 패야? 국가 메시아 손 들어 봐. 배 한 척씩 갖고 있어? 꿈도 안 꾸고 있지?

지금 남극의 크릴새우를 잡는 것이 우리예요. 독출파예요. 그 많은 어려운 시험 과정을 거쳐 가지고 이젠 완전히 요즘에 뭐 하루에 최대 어획량을 3백 톤 기록했는데, 하루에 1천 톤도 잡겠다고 소식이 왔어요. 잡으려면 얼마든지 잡겠어요. 잡는 데 돈이 얼마나 들어가요? 그걸 그냥 그대로 전부 다 나눠 준다면 말이에요…. 새우를 전부 냉동해서 사료만 하더라도 부자가 돼요. 통일교회 재산 다 보충하고도 남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남극에서 크릴새우 잡는 양을 도적놈의 새끼들, 선진국이 와 가지고 레버런 문이 부자 된다고 점점점 잡는 쿼터를 낮춰 가요. 뻔해요. 그러기 전에 자리잡아야 되겠다고 해서 서두르고 있는 거예요. 그때 써먹기 위해서 국가 메시아들을 40일씩 4년 동안 공부시켰어요. ‘이 고기 왕창 잡아와! 제일 큰 놈, 제일 작은 새우 잡아와!’ 하고 말이에요. 이제 오십 이상 되면, 48세 이상 되면 배 태우려고 그래요.

첫째 아들딸들은 딴 데 보내지 말고 신학대학을 보내라

48세 이상 된 국가 메시아 손 들어 봐요. 48세 이전 되는 국가 메시아 손 들어 봐요. 한 마리밖에 없구만. 원래는 통일교회 지도자가 되려면 통일신학대학을 나와야 되게 돼 있어요. 통일신학 나왔나, 다? 통일신학 나온 사람 손 들어 봐요. 2세들이까 그렇지.

김기훈도 그래. 김기훈이 자체로 공부했나, 교회에서 도와줬나?「자체로 공부했습니다.」누가 돈 댔어?「교회에서 좀 도움 받고….」교회에서 도와줬지 자체로 할 게 뭐야? 자기 출신이 내가 도와준 데서…. 가지가 있으면 가지가 가지에서 나와야지, 선생님 퉁거리에서 나와야 되겠나?

앞으로 신학생들을 배치해야 됩니다. 장손들이, 역사를 상속할 수 있는 사람들이 신학교를 가야 전통이 바로잡혀요. 아들들 있나? 아들들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18세 이상 되는 아들들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18세 이상. 첫째 아들딸들을 딴 데 보내지 말고 신학대학에 보내요, 유 티 에스. 안 가게 되면 그 아들딸 가는 길을 내가 다 막으려고 그래요.

통일사상을 공부해야 돼

우리 아들딸도 전부 다 그래요. 며느리들도 전부 다 가라고 그랬어요. 너희들 벨베디아에서 뭐 선생님의 며느리라고 대접받고 살지 말고, 앞으로 6대주 책임을 지워 가지고 파송할 거야. 맨 밑창에서부터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순회 코스를 해서 교육해! 그래서 평가해서 좋은 사람들을 앞으로 선생님이 영계에 가기 전에 책임을 어디 맡기느냐 할 수 있는 걸 가리를 해주고 가야 되겠다는 거야. 그래서 서두르고 있는 거야.

전숙이는 졸업했지?「예.」부처끼리 가서 1등 2등 했다며? 그 1등을 사탄세계에 주지 왜 1등 2등 다 해먹었어? (웃음) 그렇기 때문에 너희 아들딸들도 보내 가지고 사탄세계 앞에 1등을 주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외부에서 36명의 목사 아들들을 데려다가 내가 공부시키고 있어요. 그것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

유 티 에스도 천 명 이상을 내가 교육시켰어요. 장학금을 줘 가지고 교회로 협조케 다 했다구요. 그래서 우리가 외부에 해야 될 것 아니에요? 통일신학을 공부한다면 자기 신학 보따리 뒤집어 비우고 원리를 중심삼고 파송을 받아 가지고 교육하는 거예요. 지금 그렇게 돼 있잖아요? 어느 종단에서 통일교회가 와서 강의해 달라고, 축복강의 해 달라고, 자기 아들딸을 맡아 교육해 달라고 할 수 있는 그런 단계에 오지 않았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미국이 그래, 안 그래, 쌍것들아?「그렇습니다.」

눈앞에, 시퍼런 눈으로 다 바라보고 거짓말을 하기에는 양심이 뜨끔할 거라구요. 그걸 소화도 못 해 가지고 공부들 안 해 가지고 뒤로 밀려다니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전숙이 가서 내 테이블에 책 펴놓은 게 있어. 그거 가져오라구. 거기에 ‘통일사상’이라는 작은 책도 있다구. 그거 한번 읽자.

공부해야 돼요. 이게 ‘통일사상개론’이에요. 이거 다 갖고 있지요?「예.」안 갖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다 갖고 있어요?「예.」이게 뭐예요? 이거 다 갖고 있어요? 갖고 있나, 안 갖고 있나?「갖고 있습니다.」안 갖고 있는 사람 손 들라구. 교본이에요. 교본을 다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누군가? 최정창! 왔어? 그 다음에 또 누구?「진성배!」진성배! 둘이 편집한 그것을, 통일사상하고 승공이론인데 내가 갖고 있어요. 이것을 내가 대조해 보고 있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호떡 만들어 팔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야.

여기에 그림을 그려 가지고 전부 다 해설을 했어요. 상헌 씨가 참 고생했다구요. 고생했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귀하게 쓰는 거라구요. 여기에 다 평가한 거예요, 평가. 두 부류를 세 번씩 다 봤어요. 새로이 만든 것을 전부 내용을 비교해 봤어요. 다시 시정하라고 내가 최정창보고 얘기했어요.

이게 얼마나 돼요? 변소간에 가서도 한달 이내에 다 읽을 터인데. 변소간에 가면 15분 걸리지요? 10분 이상 걸려야지? 본래는 통일사상을 세밀하게 쓴 것이 5백 몇 페이지가 돼요. 그것을 참고하면서 이제 공부해야 돼요. 어디 가든지 누구도 모르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철학이라는 것이 현대사회에 해결할 수 있는 이론적인 체계인데, 이론적인 체계를 중심삼고 이론적인 체제를 못 만들었어요. 우리는 체제까지 만들어야 돼요.

≪원리강론≫도 고칠 것이 있다구요. 그것은 누구도 몰라요. 기도해 가지고 알아내는 녀석이 나올까, 암만 해야 몰라요. 내가 이제 결론을 짓고 영계에 갈 때 얘기해 주고 가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원수권을 구하는 데 있어서 보다 공헌해야 할 것이 여자

그래서 훈독회를 해요. 훈독회 제일 열심히 하는 사람이 누구예요? 윤 박사지?「아닙니다.」윤 박사가 아니고? 총장 해먹었으면 수많은 제자, 자기 친구들 수많은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가리들 전부 다 새빨개진 것을…. 껍데기는 빨갛지만 속은 하얗잖아요. 그것을 만들 책임이 학자세계에 있으니 윤 총장을 진짜 총장, ‘진실 윤(尹)’ 자, ‘맏 윤(胤)’ 자 제일 총장을 만들어 가지고 선문대학까지 팔십이 넘도록 시켜 먹으려고 했는데, 가만 보니까 욕심이 많아요. 늙어죽도록 해먹을 생각을 하고, 자기 제일주의예요.

곽정환, 면시키느라고 혼났지? 안 돼! 그래서 제일 무시 받은 여자를 데려다 총장을 시킨 거예요. 여자 총장을 시킬 줄 꿈에도 생각 못 했어요. 두고 봐라. 여자가 하나 누가 하나? 여자가 할 게 뭐야? 내가 배후에서 코치하는데. 윤 박사를 둬두었으면 코치 안 받을 것 아니야? ‘선생님도 나만큼 모르는데.’ 하면서. 내 코치를 받아 거꿀잡이 안 하려고 그러잖았어? 안 그래?

학교가 저렇게 안 돼요. 여자 총장에게 ‘이거 해!’ 몰아댄 거예요. 이번에 현재 6천만 달러가 들어가야 돼요. 6천만 달러 이상이 들어가야 돼요. 그것을 금년 이내에 어떻게 지불해 주느냐 이거예요. 일본 간나들 몸뚱이를 팔게 하지는 않지만 말이에요, 눈을 빼서 팔더라도 고생해 가지고, 일본이 안 하게 되면 일본에 있는 모든 식구들, 5만 명 교육한 사람들을 면접해서 ‘너희 소유권 전부, 모든 보물을 학교 짓는 데 공헌해.’ 이름 써 가지고 얼마 얼마 적게 해서 그걸 중심삼고 학교에 넘겨줘서 그거 받아 쓰게 하는 거예요.

그러면 훌륭한 학교가 생겨나겠나, 안 생겨나겠나? 곽정환!「생겨납니다.」나 돈 한푼 없어요. 해와의 등골을 빼고 가죽을 벗기고, 머리부터 잘라서 팔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어머니 나라가 쉬운 거예요? ‘남미도 다른 나라 사람들은 오지 마! 일본 여자!’ ‘미국도 다른 나라 사람은 오지 마. 일본 여자!’

원수의 나라예요, 원수의 나라. 원수의 나라를 위해서 공헌했으니 하늘나라의 원수권을 구하는 데 있어서 보다 공헌해야 할 여자예요. 몇천만년 걸어왔던 이상을 이루어 놓아야 돼요. 오시는 재림주는 몸뚱이하고 사랑밖에 없어요. 사랑의 씨밖에 없습니다.

기독교문화권이 신부문화권 아니에요? 이래 가지고 남편들이 여자를 반대한 거와 마찬가지로, 역으로 여자들이 남편을 반대해 가지고 뼈다귀를 깎아서라도 하늘나라의 지상천국, 천상에 왕권을 세운 이상 만들어 놔야 할 텐데, 미국만 남아 있더라도 그걸 다 했을 거예요. 세계 백 몇 개국에 미국 워싱턴의 캐피털 힐(Capitol Hill; 미국회의사당) 같은 것을 다 만들어 놓았어요. 자기들이 한다고 해서 다 팔아먹고, 배 장단을 치다가 몸뚱이를 잃어버리고 프리 섹스판이 되어 가지고 동물보다 나쁜 패들이 다 됐어요. 이것들은 쓰레기통에도 더러워서 못 집어넣을 패들이에요. 알겠나?「예.」

그 청소부로서 왔어요. 알겠어요? 청소부, 해봐요?「청소부!」바다에도 청소부들이 많아요. 메기 같은 것, 배가 하얀 것은 전부 청소부예요. 중간에 떠돌아다니는 것은 배가 하얗지 않아요. 피가 많아요. 피가 많아야 활동하지요? 그러니 흰 살이 있을 수 있어요? 갈매기도 청소부고, 오리 같은 것도 청소부예요. 오리 같은 것도 백 미터, 2백 미터까지 들어가 가지고 고기를 잡아요. 야! 오리가 그런 게 있다구요. 튜너 잡아먹는 것 있지요? 오리 중에 그런 게 있어요. 남극의 펭귄이 크릴새우를 잡아먹고 다 그래요. 먹이사슬이 완전히 살아 있어요. 그것을 내가 보호하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자기 일족에서 왕권 후손을 만들어야 돼

곽정환!「예.」곽정환의 일이, 책임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하겠나? 혼자 해먹겠나?「아닙니다.」이 녀석들 잡아다 일시켜, 2세들 전부 다. 내가 2세들, 3세들까지…. 3세 아버지 될 수 있는 건 손 안 대야 돼요. 내가 축복만 해주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축복 많이 해줬나, 안 해줬나? 하나님이 1대, 천지부모가 2대, 여러분 축복가정이 3대인데, 지상으로 보게 되면 하나님은 1대고 여러분이 2대예요. 3대시대를 관리할 때에 들어왔기 때문에 여러분이 축복을 해줘야 된다구요. 그것 알아요? 그것 알아요, 몰라요?

도수를 풀어 가는데 도수를 맞출 줄 몰라 가지고, 양반 집 자식이 그 가법이나 전통을 몰라 가지고 별의별 종새끼들한테 웃음거리가 되어서는 안 되겠어요. 나 그런 패들을 남겨놓을 수 없습니다. 날 세상이 욕을 하고 별의별 짓 다 했지만, 대원군이 이웃집 개라는 말을 듣고, 잘사는 대감들 마마들을 사채기로 찾아다니면서 앞에 상 놓은 걸 도적질해 먹고 다 그랬다는 일화가 다 있다구요. 그러면서도 왕권을 수립시키기 위해서 그런 거와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그 놀음을 해야 돼요. 자기 일족에서 왕권 후손을 만들기 위해 밤이나 낮이나 ‘세상아, 잘 있거라, 잘 먹어라! 나는 할 일이 있다. 책임을 해야 되겠다.’ 이래야 돼요. 젊은것들이 쉴 사이가 어디 있어요? 기름 져 가지고 시금트림을 하면서 ‘아이고, 잘 먹었다! 굿 모닝!’ 이러고 말이에요.

잘 먹었다, 그게 뭐예요? 뭐라고 그러나? 점심 인사를 뭐라고 그래요?「굿 애프터 눈!」굿모닝은 뭘 굿 모닝이라고 하느냐? 아침을 먹은 것이 고마워서 아침밥 중심삼고 굿 모닝이에요. 점심은?「‘굿 애프터 눈’입니다.」굿 눈이지 왜 굿 애프터 눈이야? 도적놈의 새끼들! 점심은 다 도적질 해먹고 이래 가지고. 아침에는 뭐예요? 브랙 퍼스트(아침)를 먹는 데 굿 모닝이고 말이에요, 굿 눈인데 굿 애프터 눈이 뭐예요? 또 저녁은 굿 나이트인데, 저녁에 잘 게 뭐예요? 공부해야지요. 다 까먹고 있다는 거지요.

여러분은 굿 애프터 눈 할 거예요, 굿 눈을 할 거예요? 굿 눈이라 할 때는 한국 말로 ‘잘 봐라, 이놈의 자식들, 놀고 먹고…. 점심시간 해 가지고 두 시간 이상 지났으면 벌칙 줘 가지고 모가지를 잘라야 되겠다. 굿 눈!’ 굿 눈, 해봐요.「굿 눈!」그 다음에 뭐예요?「굿 이브닝!」굿 이브닝은 ‘굿 디너!’ 그래 놓고 ‘굿 나이트!’ 해야 돼요. 다 빼 놓았어요.

미국 인사법을 가려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아침을 먹어야 되니 ‘굿 모닝!’, 점심은 뭐냐 하면 ‘굿 눈!’, 그 다음에 ‘굿 이브닝!’, ‘굿 애프터 눈!’, 그 다음에는 먹고 일했으니까 열두 시가 되면 ‘굿 나이트!’ 하는 거예요. 그래서 굿 나이트, 좋은 나이트니까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사랑의 보금자리를 해 가지고 천지가 진동하는, 동물세계가 그리워서 찾아올 수 있게끔 쌍쌍이 재미있게 소리를 내 가지고 사랑을 해라 이거예요.

절대 섹스의 주인이 하나님

비둘기도 구구구 하지요? 고양이는 야옹 야옹, 쥐새끼도 찍찍찍, 다 노래하면서 하는데 사람은 뭐예요? 윤 박사는 사랑할 때 소리쳐 봤어? ‘할아버지 할머니, 나한테 오셔서 그 교육해 주소!’ 그래 봤어? 3대의 교육을 받고 사랑 법을 교육받아야 돼요.

‘교주라는 사람이 앉아 가지고 세상에, 저런 노골적인 얘기를 왜 해줘?’ 하겠지만, 교육이에요, 교육. 그것이 얼마나 심각하다는 것을 내가 가르쳐 줘야 되겠기 때문에 심각하게 이러는 거예요. 그래도 생식기가 주인이 엇바뀌었다는 것을 가르쳐 주기를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하셨습니다.」

곽정환은 5년 동안 반대하느라고 눈깔이 뒤집어 가지고 그랬는데, 뭐 유교가 뭐야? 이제는 절대 섹스입니다. 미국에서 프리 섹스가 있는데 절대 섹스가 또 뭐예요? 그것이 통일교회의 전통사상이에요. 절대 섹스, 해봐요.「절대 섹스!」절대 섹스 주인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에요. 여러분은 절대 섹스를 말하는 하나님의 아들이에요. 아들은 하나님보다도 더 철저해야 됩니다. 아버지는 아들이 더 잘나기를 바라기 때문에 섹스 전문인, 최고의 전문 교수가 되어야 된다구요.

청소년 윤락, 가정파탄 방지는 나밖에 없어요. 특허를 받았어요. 문 총재의 특허권이에요. 세상에서는 그걸 손댈 길이 없습니다. 손댈 사람이 없어요. 그때를 위해서 준비해서 나라를 찾았으면 얼마나 세계 나라 책임자, 수상 자리에 전부 다 올라갈 것을 대한민국이 반대함으로 다 잃어버렸어요.

그런 것을 훤히 몇십년 이내에 될 것을 알고 바라보면서 지금까지 살아 온 선생님의 생활이 얼마나 처량해요? 다 그렇게 되어 가지요? 되어 가나, 안 되어 가나? 되어 가요, 안 되어 가요?「되어 갑니다.」인터넷이 돼 가지고 앉아서 땅 끝의 사람하고 회의하고 의논하고 비밀 얘기를 토론할 때가 온다고 할 때, 세상에 범일동 고개의 잘생긴 남자인데 정신나간 사람이라고 소문났더랬어요.

여러분도 선생님을 따라 나오면서 정신 나간 선생님이라고 알았지, 정상적인 선생이라고 알았어요? 박중현! 이 녀석, 젊었을 때 자기 귓불에 대고 너 노년들 기성가정 축복 그것 다 집어던지고 청소년만 전부 다 하라고 그랬는데, 신학교에 가는 것이 일년에 한 사람도 못 될 거야. 한 사람 집어넣고 밥 먹고 앉았다고 하더라구.

그래, 내가 뭐라고 하면 기분 나빠하기 때문에 벨베디아 공석상에 있어서 목사라는 사람이 사돈 양반인지 사돈 놈인지한테 컵 물을 퍼부었어요. 그랬더니 ‘내가 무엇을 잘못했게!’ 하더라구요. 나라를 망치고 제2선의 목을 졸라 놓은 입장인 것을 몰라요. 지금도 그렇지. 자기 잘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내가 박중현한테 기도도 안 시켰어요. 자기 혼자 뭘 한다고 하지만, 나 모르는 놀음을 암만 했댔자 그건 나무아미타불이에요. 네 일로 되돌아가서 아들딸 거느리면서도 신학교 못 보낸 너희 아들딸, 박 씨네 사돈….

박 씨네 애들들 전부 다 건달 됐어요. 윤 씨도 그래, 윤 씨도. 원래는 어젯밤에 노래시킨 것이, 여기 사돈 여편네, 남편들, 그 자식들을 데려다가 노래시키려다가 시간이 없어서 안 했다구요. 뜻을 중심삼고 노래를 하고 경배식이나 잘 하는지 모르겠다구요. 제멋대로 전부 다 해 가지고….

앞으로 선생님이 뉴욕에서 누구 한 사람 주소를 딱 알아 가지고 새벽에 경배식 하나 안 하나 그 시간에 맞추어서 들어갈 거예요. 안방에 들어갈 거라구요. 자는 녀석이 있으면 발길로 목덜미를 밟아치울 거예요. 너희들 잘 먹고 잘 살아? 하나님을 이용하고 선생님을 이용하고 잘 먹고 잘 살아? 망해요. 이용하지 못해요. 나 이용당하지 않아요. 미국이나 한국에 이용당하지 않았습니다.

요전에 김대중을 만나 가지고 내가 무슨 대통령으로 취급하는 것보다도 당당하게 얘기했어요. 임동원이 이번 5일날 북한을 따라간다는 말을 들었지만 말이에요. 가 가지고 박상권에게 땡깡을 부리면 자기들이 만날 수 있는 길도 있을 거예요. 그럴 수 있게끔 하겠나 못 하겠나가 문제라구요.

그것이 <세계일보>에 어떻게 났나? <세계일보>에 김정일이 남한 방문한다고 첫 페이지에 났던데 그거 읽어 봤어? 나 안 읽어 봤어. 주동문, 그것 알아?「가능성이 있을 정도입니다.」가능성이 있는데 진짜 될 수 있는 가능성이야, 그냥 말뿐인 가능성이야?「확실히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어?「백 퍼센트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백 퍼센트 말씀드릴 수 있게 주동문이 연구해야 돼. 미국의 국무장관을 불러다가, 국방장관을 불러다가 정책 방향을 교육해야 된다구.

흑인과 남미 아시아계를 축복받을 수 있는 운동에 가담시켜야 돼

흑인들 집합해야 된다는 것 통고했어?「내부로는 준비 다 돼 있습니다. 곽 목사님이 오시면….」내가 곽 목사가 오기 전에 다 50개 주에 배치했어. 흑인들 대부예요. 대부들 세 사람을 시켜 가지고 거기에 와이티 워커(Wyattee Walker) 대부, 킹 목사 사모님까지도 초청장에 사인 받아서 인터넷과 이메일에 써 가지고 기록해 가지고 전체 축복받을 수 있는, 흑인 일변도로써 가라고 할 수 있는 내용이에요.

김동우!「예.」사인한 그거 어떻게 썼나? 어떻게 썼나 물어 보잖아? 사인들 다 했는데, 내용을 어떻게 썼나 말이야. 방금 선생님이 말한 것같이 흑인들을 전부 축복하는데, 전국에 있는 흑인은 50개 주 전체 목사들과 통해 교회에 속해 있을 텐데 교회와 하나되어 가지고 목사가 축복받으면 교회 전체가 축복받을 수 있게끔 해야 되겠다 그 말이에요. 그것을 시작하면 20일께 넘어가게 된다면 그 다음에는 스페니시계를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남미! 20일까지 끝나니까 그 다음에 7일 동안에는 남미, 아시아계, 색깔 있는 인종을 규합시켜 가지고 축복받을 수 있는 운동에 가담시켜야 되겠다구요.「준비하고 있습니다.」

남미를 주동할 수 있고 중국이면 중국, 아시아를 주동할 수 있는 운동을 해야 돼요. 아시아 하게 되면 여러분이 전부 다 아시아 대표로 와 있잖아요? 아시아까지 목사들이 나서서….

기성교회 한국의 2백만 사람들, 도적놈의 새끼들 모가지를 잘라야 돼요. 아직까지 통일교회를 반대해요. 힘내기를 해서라도 꺾어서 쓸어 버려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세상이 다 축복받아 가지고 복을 다 찾아가는데, 뭐 깡통 차려고 그래, 이놈의 자식들. 정신이 바로 들어가게끔 교회 목사들을 다 작달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작달하고 가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못 가요.

여러분 전부 다 코디악에 가게 할지 잡아서 일시켜 먹을지 어떻게 알아요? 선생님이 교육하지 않으면 여러분이 교육할 수 있어요? 있나, 없나? 김기훈!「없습니다.」그 다음에 무엇을 시킬지 알아?「모릅니다.」데모대를 만들지 모르지.

14만4천 목사가 미국 12개 도시에 가 가지고 열 사람씩만 데려온다면 얼마나 되나요? 패러컨이 원 밀리언 패밀리 마치(백만 가정 대행진)를 했지만, 목사 몇백만 대회를 해보라는 거예요. 미국이 어떻게 되겠어요? 미국을 반대하겠다는 세계 종교가들이 있겠나, 없겠나? 나한테 맡기면 순식간에 해버릴 거라구요.

그래, 능력 있는 문 선생이 요렇게 늙었어요, 임자들을 바라보다가. 팔십이 넘어 가지고…. 팔십 세 살이에요, 한국 나이로 하면. 어머니는 육십 환갑이 되기 때문에 어머니 육십 때 제2생활을 시작할, 최후에 금을 긋고 넘어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고생했지만 고생했다는 말만 아는 사람들 전부 다 불쌍하니까 예물이라도 줘야 되겠다고 해 가지고….

현진 님이 만든 선글라스 판매

이번에도 그래요. 그 안경을 가져오라구요. 현진이가 고안해서 현진이 공장에서 만든 안경이에요. 이게 선글라스예요. 그 시장이 아주 큰 위험물이 돼 있어요. 그거 정상적으로는 백 달러를 받을 수 있어요. 그런 것을 십 달러에 두 개씩 나눠 줘요. 그것을 이번에 내가 한국에 가 가지고 부모의 날 혹은 선문대학 낙성식에서 전부 나눠 주려고 5천 개, 6천 개를 가져가려고 그래요.

그것을 일본에 나눠 주면 장사하는 거예요. 여기 시장에서는 이 물건이 현재 아예 붐이 일어났어요. 비행장이라는 비행장, 시장이면 시장, 몰이면 몰, 중요한 카도에는 행랑 보따리를 가지고 다니면서, 트렁크 하나 들고 와 가지고 돈벌이해요. 헌드레이징보다 낫게 되어 있어요. 그런 제품을 만들고, 다양한 제품을 만들려고 그래요. 실크 제품 같은 것을 해 가지고 무엇이든 만들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 여러분이 크릴새우를 판매해야 돼요. 식당에 배급해 주면 서로가 경쟁하게 돼 있어요. 가르쳐 주는 거예요. 이래서 많은 사람들이 먹고 살아야 되겠어요.

가져오라구. 어머니 것을 가져오면 돼.「예.」이것 정식으로 팔게 되면 백 달러 이상 받아먹을 수 있는 거예요. 몇 개야? 이게 세트로 돼 있어요. 오색 가지의 빛깔을 맞추어 가지고 돼 있어요. 이것 두 개에 15달러예요. 하나씩 사게 되면 10달러인데 이게 아주 뭐 붐이 일어났어요.

갖고 싶어요, 안 갖고 싶어요?「갖고 싶습니다.」10달러짜리를 백 달러씩 하루 헌드레이징 해서 사라면 살 거야, 안 살 거야? 아, 물어 보잖아, 이놈의 자식들아? 시장에 물건이 없다구요. ‘이제 물건이 없기 때문에 손해났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백 달러씩 받아야 됩니다.’ 해 가지고 여러분 돈 벌게 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걸 색깔을 맞추어 가지고 하려면, 무지개 색 맞추어서 하려면 한 박스가 필요해요. 그것은 뭐 사지 말래도 사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일본에서 일본 식구들 2천5백 명이 온다는데 이것으로 장사해라 이거예요. 천 개씩만 팔아라 이거예요. 헌드레이징 하면 하루에 백 달러가 문제가 아니에요. 수백 달러 벌 수 있어요. 집집마다 나눠 줘 가지고 끼고, 아이들한테 선전해 가지고 ‘싫다면 그냥 줄게.’ 나눠 줘 가지고 두 개에 15달러면 이것을 30달러 받아도 문제가 아니에요. 알겠어요?

나도 비즈니스 센스가 있는 사람이에요, 없는 사람이에요?「있습니다.」이런 것은 편리하기 때문에 륙색(가방)에 지고 다니면 몇백 개, 몇천 개도 가지고 다닐 수 있어요. 요것은 무슨 색깔이에요? 이것은 컬러가 없구나. 이건 또 이런 거예요. 요렇게 정성껏 다 만들었구만. 무니들이 불쌍하다! 무니라는 것은 뭐냐 하면, 수놓는 것을 무늬라고 해요. 알겠어요? 알겠나? 무니, 무니(무늬)! 미술품 가운데 거기에 장식품을 재깍재깍 해 가지고 그 본 값의 10배를 받아먹을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무늬예요, 무늬.

이것은 딱 달라붙네. 야! (웃음) 이것 한 박스만 가지면 동네에서 ‘이야, 저 신사는 돈도 많구만. 저 하나에 얼마인데….’ 할 거예요. 이거 부르는 게 값이라구요.

이것은 또 뭐야? 여자들이 좋아하겠네. 와! 이건 또 이렇게 크구나! 근사하지요? 할아버지같이 안 보이지요? 젊은 미남같이 보이잖아요? (웃음) 자, 이것 오색가지 다 있어요. 요거 한번 해보자, 어머님이 좋아하는 것. 이것도 이렇게 쓰면…. 이런 것이 다 장사 센스예요. 이건 새까맣게 보여요. 자기 얼굴이 크고 작은 것을 중심삼고 조정할 수 있어요. 얼굴이 넓적하게 되면 넓적한 것을 끼어야 된다구요.

이걸 6천 개를 가져가야 될 텐데 비행기에 다 못 싣고 가요. 교섭해 가지고 우리 비행기에 싣고 가겠다면 다 실을 수 있지만, 세관에 들키게 된다면 장사한다고 소문나서 안 되겠기 때문에 몇 개만 가져가고, 나머지는 한국의 이번 부모의 날에 참석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이번에 갈 사람 누구 있어요?

젠킨스는, 뉴욕에서 사람이 된다면 이 물건 수송요원으로서 비행기 대신 한 보따리를 갖고 가는 사람은 내가 특별히 허가해 줄지 몰라요. 알겠어요? 곽정환!「예.」의논해 가지고 비행기 어떻게 됐나 알아 가지고 틀림없이 그 날에 물건이 안 가면 안 되겠다구요. 그런 물건이 없어요. 지금 밤 작업을 해서라도 만들어 달라고 야단일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일본 나라에 장사시키려고 그래요. 10배 이상 파는 것은 문제없다 이거예요.

헌드레이징 하는 것보다 물건을 만들어 팔아야겠다

뭐 헌드레이징 하는 것보다도 이제는 물건을 만들어 팔게 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조그만 상점에서 큰 상점, 백화점을 점령하는 거예요. 여러분, 우드 밸리(Wood Valley)라는 것 알아요, 우드 밸리? 우리 유 티 에스 가는 길가에 우드 밸리라는 것이 있는데, 세계의 유명한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던 것, 모든 유명 회사에서 판매하던 것이 언제든지 남는 거예요. 서구사회의 총 결산기가 3월 달이에요.

보통 일년 중에 크리스마스를 중심삼고 생산 계획을 하는데, 이건 3월 달에 이렇게 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어떤 이름 있는 세계 공장 제품이라도 3월 달에는 팔 도리가 없어요. 그러면 회사에 세금을 면제해 주니까 나라에 기부해 가지고 세계에 팔아먹어요. 그러한 뭐라고 할까, 판매하지 못한 것, 선전도 못 한 물건들을 전부 다 처리할 수 있는 종합적인 판매 장소가 우드 밸리예요, 우드 밸리.

그걸 한번 내가 남미에다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우드 밸리를 만들었는데, 거기에는 수많은 세계의 유명한 회사 제품이 다 들어와 있어요. 이것을 백화점 시스템으로 하게 되면 백화점이 다들 놀라 떨어져요. 직접 들어오거든. 그러면 세계 경제계의 궁(宮)을 잡아먹을 수 있는 거예요. 졸장이라도 ‘장군!’ 하게 되면 막을 도리 없으니, ‘멍군!’ 할 수 없으니 포켓에 집어넣고 달려가면 왕초가 되는 거예요.

백화점 알겠어요, 백화점? 전체가, 세계 유명한 브랜드 제품 별의별 것을 한 백화점에 해 가지고 몰아넣게 되면 거기 다 안 가요. 돌아다니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돌려면 두 시간 이상, 세 시간 이상 걸린다구요. 한 곳에 쌓게 되면 30분 이내에 자기 사고 싶은 물건들을 얼마든지 구하는 거예요. 창고는 어디 딴 데 해 가지고 얼마든지 창고에서 배달할 수 있는 전표만 떼 줘서 주소만 가지면 배달까지 해주는 거예요. 그러면 물건 안 가지고도 팔 수 있어요. 물건을 쌓아 가지고 가져가는 것도 큰 문제예요.

그러면 야 이거, 돈 보따리가 굴러 들어올 텐데, 우리 통일교회 패들 중에 누구를 불러서 시킬까 생각해 가지고 박상권한테 운을 떼서 관심 있느냐고 하니까 ‘글쎄요. 소질이 없습니다.’ 그러고 있더라구요. 소질 없으면 소질 있는 문 총재가 딴 사람 시키지.

그럼, 다 보고 싶어요? 다 봤지요? 이렇게 많잖아요? 어머니는 이걸 좋아해요. 나는 얼굴이 높아서 말이에요. 어디, 너 한번 해봐라. 박수해야지. (박수) 너도 하나 사야 되겠다! 내 선전을 듣고는 배 이상, 30달러 되어야 돼요. 하나에 15달러씩 가지고 사야 돼요. 15달러도 싼 거라구요. 이것이 50달러, 60달러, 70달러 나가야 되는 거예요. 그런 제품을 잘 만들었어요, 가만 보니까.

우리 현진이도 소질이 많아요. 나를 닮아서 그런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2년 동안에 백만 달러 이상 이익을 남겼어요. 그래서 공장을 확장하기 위해서, 여기 허드슨 강변에 있다가 뉴저지에 큰 공장, 5배 이상 되는 빌딩을 사 가지고 지금 6백 명이 일하는데, 10배 이상 늘지 모를 거라구요. 그런 게 있는 줄 다 모르지요? 아나, 모르나?「모릅니다.」선생님이 뭘 하는지 알아요? 야, 그만 하자! 박수나 한번 하라구요. (박수)

이거 하나씩만 나눠 주게 되면…. 이게 몇 개야? 몇 개던가? 그 박스에 들어가 있는 게 몇 개야?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이로구만. 그래, 7색, 무지개 색과 같이 겨울이면 겨울, 여름이면 여름, 봄이면 봄, 꽃필 때 이렇게 맞춰서 쓰게 돼 있어요. 누구나 다 한 박스는 사야 되는 거예요. 몰라서 그렇지. 선전만 해도 돈이 얼마나 들어가겠어요? 10달러만 내게 된다면 두 개 주니까 얼마예요? 50달러만 해도 몇 개예요? 열 개가 되잖아요, 열 개?

자! 훈독회 하던 것을 그만뒀구나. 야, 훈독회! 흥진 군의 보고, 훈독회 하는 내용은 책들을 갖고 있지요?「예.」어제 하던 사도들 말이에요, 역사시대에 유명한 기독교 사람 몇 사람의 보고를 마침으로써 대신하자구요.

흥진 군의 보고는 이제 돌아가 가지고 다 읽어야 돼요. 알겠어요?「예.」그걸 도적질하지 말라구요. 시간이 없어 가지고, 여러분 돈벌이해서 부자 되라고 선전도 했는데, 그건 들어둬야 할 말을 했기 때문에 고맙게 생각하고 ‘아이고, 시간 오래 갔다.’고 불평하지 말라구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자, 그래!

영계에 간 사람들을 재교육해야 할 책임자가 여러분

(주요 종단 지도자 영계 세미나 보고서 및 결의문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중 ‘교회 교단 단체 대표인물 35인’ 중 ‘18) 조지 월리엄스의 소감’부터 훈독)

『……지금까지 우리들이 갖고 있었던 구원론은 너무도 추상적인 구원관이었다. 그러나 여기서 밝힌 구원론은 원죄를 밝힘으로써 구원론의 방향이 확실해진 것이다. 추상적이 아니다. 그럴 것이다가 아니라 확실히 그렇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렇다! 해봐요.「그렇다!」자!

『하나님을 섬기며 천국으로 가겠다는 것은 미지의 세계에 대한 하나의 망상과 꿈이었다. 그런데 통일원리는 그것에 대한 철학적 신학적 근거를 제시하면서 분명하고 명백하게 가르쳐 주고 있다. 통일원리의 내용은 체계적이며 논리 정연하다. 이곳에 참석하기만 하면 이상한 마술에 걸린다는 소문은 너무도 허무 맹랑한 것이다.』

브레인 워시(brain wash; 세뇌) 한다는 소문이 났지요? 레버런 문 눈만 맞추더라도 브레인 워시가 된다고 했어요. 자!

『통일원리를 직접 청강한 사람으로서 그 소문은 잘못되었음을 확실히 말할 수 있다.』

여러분도 브레인 워시 할 수 있지요? 전문의사한테 교육받은 사람은 전문의사가 되기 위해서 그런 놀음을 대신할 줄 알아야 그 제자가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어떻게 되면 그런 말이 났겠느냐 이거예요. 말씀을 듣는 사람은 전부 다 녹아나니까 그런 소문이 나지요. 자!

『그리고 여기에 참석한 대부분의 인사들은 처음에는 상당히 생소한 강의 내용에 현혹되다가 나중에는 그들의 정신이 멍해진다. 원리강의를 들으면서 조지 월리엄스는 여기서 통일원리를 중심하고 새로운 캠페인을 벌려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났다. 통일원리의 주제를 각각 현수막으로 만들어 그것을 가지고 다니면서…』

여러분이 영계에 가면 저 사람들을 불러 가지고 책에 기록된 이름을 딱딱 하면서 ‘당신, 왜 이렇게 얘기했느냐?’ 하고 물어 보면, 틀림없이 그때 상황을 얘기할 수 있는, 체크할 수 있는 기록 내용과 그런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흘러갈 얘기가 아니에요. 알겠어요? 가서 체크해야 돼요. 그 사람들을 전부 다 재교육해야 되겠어요. 지금 간 사람들은 미국의 섭리를 몰라요. 그것도 첨부해서 가르쳐 줘야 할 책임자가 여러분들이라구요. 자!

『통일원리의 근원지가 어디인지 모를 것이기 때문에 주제만 볼지라도 그 강의를 듣고 싶은 충동이 일어날 것이다. 재림주님은 언제 오시는가? 재림주님은 어디에 오시는가? 재림주님은 누구이신가? 우리들은 재림주님을 만날 수 있을까? 이러한 현수막을 가지고 다니면 여러 사람을 인도할 수 있을 것 같다. 이곳에 그들이 참석하기만 하면 강사들의 열강을 듣고…』

방육 스님인지 영감은 말이야, 돌아다니면서 절을 찾아가 가지고 석가모니가 증언한 것을 갖다 읽어 주고는 ‘이것이 사실인가 아닌가 우리 기도해 보고 정성들여 보자.’ 그러면 통하는 사람은 대번에 알아요. 그러면 떼거리들이 많이 환영할 텐데 그런 놀음을 안 하니까 어디 갈 데가 없어 가지고 여기에 와서 박혀 있잖아?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방육!「예.」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나 말이야.「알겠습니다.」석가모니가 통일교회에 증거해 가지고 이 진리를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불자들한테 통고해 줘야 된다는 거야. 방육 스님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세계에 돌아다니는 그 간판까지 붙었으니 오죽이나 좋겠나? 가면 왕 대접을 받고, 한 번만 만들어 주면 집단이 생겨 가지고 ‘언제 오나, 언제 오나?’ 하고, 매일같이 가서 살아도 밥 먹을 시간이 없고 놀 시간이 없고 죽을 시간이 없이 바쁠 텐데…. 내 말대로 해봐요.

이번에 한국에서 4월 27일에 15명인가 유명한 스님들이 축복받으러 온다구요. 세상에 앉아 가지고 세월을 보낸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라구. 자기 책임이 있다구. 다리를 놓아야지. 자!

『……우리 인간들이 고민하던 내세의 문제까지 자세하게 다루어 놓았으니 얼마나 감사한가? 지상인은 복된 자리에, 좋은 환경에 있으니…』

내세의 영계에서 사는 사람들이 영계를 얼마나 잘 알겠어요? 그들이 원리를 중심삼고 백 퍼센트 배워요. 저 영계에서도 모른다구요, 어떻게 돼 있는지. 듣고 나야 정신이 번쩍 들어요.

그러니 여러분이 가서 영계의 선생이 되는 거예요. 성인들을 앞에 놓고 호령할 수 있는 왕초들이 될 수 있다구요. 그러한 천상세계의 최대 허락된 권위 판도를 안고 살면서도 그것을 실천 못 하고 간다면 그 이상 원통하고 분한 일이 어디 있겠어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선생님은 40년 걸렸는데 여러분은 4년도 안 걸려요. 4년도 안 걸린다구요. 일족을 구하는 것이 4년도 안 걸려요. 자!

기독교 120인의 증언은 인류의 참부모가 지시한 것

『……문선명 선생님! 그냥 모든 자녀들을 관대하게 두루 품어주십시오. 저희들은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이 궁극적 목적이었지만 시대적 무지가 오히려 죄를 낳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용서해 주시기를 비옵니다. 새로운 진리를 주심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존 스미스)』

땅을 대해서 기도한다구요, 성인 현철들도. 알겠어요? 세상에! 그런 말을 누가 믿겠어요? 그만큼 미지에 있고, 그만큼 타락했어요. 무지의 인간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자!

『……지금 여러분에게 원리강의 소감을 발표케 하는 것은 이상헌의 부탁이 아니라 인류의 참부모님, 구세주 메시아의 부탁이다. 이 기간은 지상인에게 통일원리를 이해시키고 지상에 참부모… (스톤)』

이것은 세계인들 앞에 선포 전달해 주기 위해서 특별지시를 해 가지고 한 것이고, 교육도 내가 지시한 거예요. 이제는 초종교적으로 초국가적으로 할 수 있는 때에 왔다구요. 왕권을 중심삼고, 영국이면 영국의 여왕을 중심삼은 그 혈대 전체 왕들을 불러 가지고 자기들이 잘못한 것, 영국이 앞으로 갈 길까지 통일교회와 어떠한 관계를 맺을 것을 전부 다 앞으로 발표해 버려요. 자기 마음대로 못 살아요.

우리는 세계적인 언론기관의 왕초가 돼 있어요. 뉴스 월드 엠파이어(뉴스월드의 제국)라는 소문이 나고 있어요.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영국의 타임스 할 것 없이 전부 다 우리의 기사 내용을 따라가게 되어 있지, 지도할 수 있는 자리에 못 섰어요.

그래, 전세계적으로 언론기관에 혁명의 구호가 생겨났어요. ‘레버런 문 언론기관을 부정하자!’고 말이에요. 안 돼요. 입어 보면 딱 맞고, 먹어 보면 맛있고, 읽어 보면 정신이 퍼뜩 드는데 어떻게 부정하노? 이 젊은 놈들이 세상을 몰라 가지고 자기 멋대로 살려고 하는데, 정신 차려야 돼, 이놈의 자식들!

출발을 잘못하면 어디 바다 복판의 섬나라에 가 가지고 왕을 해먹다가 며칠도 안 되어 해적단 앞에 습격 당해서 날아가는 일이 얼마든지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세상을 몰라 가지고…. 세상을 모르니까 세상에 이렇게 함부로 살고 있어요.

문 총재는 똑똑한 사람이에요. 하늘땅을 다 알고, 어디로 가야 할 것 다 알고, 50년 동안 핍박의 와중에서 살아 남았다는 말을 듣는데, 이 이상 기적이 없습니다. 케네디 대통령도 죽었고, 데이비드 케네디, 대통령 해먹으려다가 죽고, 그 다음에 셋째는 무슨 케네디인가요?「에드워드 케네디입니다.」에드워드 케네디도 대통령 해먹으려다가 문제가 생겨 가지고 지금 가라앉았어요. 다 때가 지나갔다구요. 자!

『……그리고 문선명 선생님은 천상인과 지상인을 마음놓고 명령하실 수 있는 특권을 가지셨으니 당연코 메시아요, 구세주요, 인류의 참부모이십니다.』

여러분도 그래요. 여러분 일족 전부 다, 미국이면 미국의 백성, 저나라의 왕들까지도, 대통령 해먹은 사람들까지도 종새끼로 부려먹을 수 있어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는 동기와 근본 내용은 참부모

『……그런데 여기서 수련을 받고 가장 놀란 것은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라는 사실이다. 이것은 너무도 놀라운 사실이다. 지금까지 톰 린슨 앞에 나타나신 하나님은 나에게 이런 사실을 왜 밝히지 않으셨는지 모르겠다. 그 동안 나 자신은 너무도 불효했던 것 같았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한 번도 자신의 부모로 모셔보지 못했다. 그리고 하나님을 부모라고 생각해 본 적도 없으니 하나님은 나에게 얼마나 섭섭하셨을까? 문선명 선생님은 하나님을 인류의 부모라고 밝히시고, 하나님을 부모로 모셨다. (톰 린슨)』

하나님을 부모로 소개할 수 있고 같이 살 수 있는 동기와 근본 내용은 참부모만이 시작할 수 있어요. 참부모로부터 시작될 수 있지, 그 가외는 핏줄이 달라요. 핏줄이 다르다구요. 180도 뒤집어 박아야 돼요. 뒤집어 박을 패들한테 가르쳐 줄 수 없습니다.

그래, 참부모가 와서 그것을 다 알고 가르쳐 준 것을 그냥 받음으로 말미암아, 타락하지 않은 하나님의 지식을 이어받아 가지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가정에 살 수 있는, 부자지관계?부부관계?형제관계의 가정이 정착할 수 있는 자리를 다 알고 있으니 정착한 그 가운데 다 있는 거예요. 질문할 것이 없어요.

그것은 참부모로부터 시작할 수 있어요. 타락하지 않은 조상으로부터 시작하게 되어 있지, 타락한 후손은 사탄의 핏줄인 원수예요. 거꾸로 생겼어요, 거꾸로. 거꾸로 되어 있다구요. 이것을 옮겨 심어야 됩니다. 잘라 가지고 접붙여야 됩니다. 그런 패들한테 가르쳐 줄 수 없어요. 그것을 가르쳐 줬다가는 참부모가 와 가지고 참부모 대접과 참부모의 권위를 세울 수 없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니 참부모로부터 모든 것이 풀리기 시작해야 됩니다. 흥진 군도 영계에 가서 하나님한테 물어 보고, 이렇게 내가 어려우니까 도와 달라고 묻더라도 그냥 지나가야 돼요. 하나님이 가르쳐 주게 안 돼 있어요. 참부모가 가르쳐 줘야 돼요. 알겠나? 알겠나?「예.」

여러분 생사지권은 참부모가 주관하게 되어 있지, 하나님이 아니에요. 그래서 해방되어야만 하나님과 관계를 맺어요. 그런데 먼 거리에 있는 사람들 앞에 그것을 가르쳐 주면 그것 때문에 혼란이 벌어져요. 봄날과 가을날이 날 하루가 같다고 해서 봄이 가을이 될 수 없어요. 가을이 봄이 될 수 없어요. 가을은 가을이고 봄은 봄이에요. 봄 절기에 시작할 수 있는 말을 잃어버렸는데, 가을절기에 날이 같다고 하나님이 같이할 수 없다 그 말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이 대가리들 정신이 없어? 지금 시간이 몇 시야? 아홉 시도 안 됐는데 뭐 그래? 자!

민주세계의 생명이 여러분에게 달려 있어

『그리고 부모의 사정과 심정을 모두 헤아리신다. 부모에 관한 모든 비밀을 밝혀내셨다.』 하나님이 우리 부모라면 얼마나 가까워요?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핏줄이 내 뼛골에, 내 심장을 통해서 움직인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흥분, 흥분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죽지 않고 나에게 살아 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천지 만물이 전부 다 새로워지는 거예요.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먹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내 가정을 거느리고 잘 살 수 있게 만들어 준 데 감사하고 영광을 돌리며 살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 얼마나 가까워져요? 자!

『……그리고 하나님은 인류의 갈 길을 철저하게 대비하셨다. 인류의 메시아를 준비하셨고 통일원리를 준비하셨다. 때가 이르러 준비하신 메시아를 현현케 하시고 진리의 보자기를 한꺼번에 몽땅 풀어 놓으셨다. 인류의 메시아 구세주가…』

영계의 그들이 감동한 것을 선생님한테 보고하고 보고된 것을 즉각 여러분한테 알려 주기 때문에, 영계의 교육받은 실효를 여러분이 영계 사람보다 먼저 안다구요. 수많은 사람이 같은 증거를 한 내용을 중심삼고 수많은 사람 가운데 끼어야 되겠어요, 수많은 사람의 맨 꼭대기에 올라가야 되겠어요? 지상이 중심이라구요. 꼭대기에 올라가 앉아 가지고 나중에 저나라 영계에 가서 그것을 꼭대기에서 선포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중간 입장에도 못 가 가지고 그 입 가지고, 그 오관 가지고 무엇을 할 거예요? 부끄러움을 어떻게 하겠어요? 눈 다 감고, 오관을 다 가려야 한다는 거예요. 그 창피를 어떻게 할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세상이야, 잘 있거라. 나는 간다.’ 하면서 별의별 핍박도 정면충돌해 나왔지 돌아오지 않았어요. 선생님이 그렇게 살았나, 안 살았나? 방편적으로 살았어요, 실천적으로 살았어요?「실천적으로 사셨습니다.」실천적이에요. 바로 왔지 돌아올 것은 꿈에도 생각지 않은 거예요.

미국에 오면서 감옥을 찾아왔습니다. 감옥을 향해서 여기에 왔다구요. 여러분은 뭐라구요? 왕권 수립을 하고 미국을 살려 주러 왔다는데, 여러분은 무슨 짓이야 못 하겠나? 똑똑히 알라구요. 그만큼 변화된 세상에 태어난 사명과 임명이 얼마나 중차대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수백만 수천만의 민주세계의 생명이 여러분에게 달렸습니다. 수천만 앞에 전할 수 있는 입과 오관을 가지고 다물고 있다는 것은 수천만의 갈 길에 거미줄을 그냥 남겨 놓은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것을 치워 줘야 하는데 치우지 못했으니, 저나라에 가서 한이 얼마나 크겠어요? ‘이놈의 도적놈의 새끼들!’ 이러는 거예요.

도적놈이 별거예요? 나라가 복 받을 수 있는 재물을 자기에게 복 받게 하면 그게 도적놈이에요. 나라의 것을 자기의 기쁨으로써 소화하는 것이 도적놈이에요. 이것이 인류의 기쁨으로 소화하기 위한 말씀이지 자기 하나 잘살라고 하는 말씀이에요? 그러면 내가 왜 고생을 해요? 내가 잘살면 되지. 부모의 자리가 그래요. 형님의 자리, 형님들이에요, 이게, 누나들이고.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똑똑히 알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선생님이 말한 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재차 강요하고 강요하고 뼛골에 사무치게끔, 오관의 눈과 코와 귀와 몸뚱이 세포에 사무쳐 흘러 나와야 돼요. 입을 다물고 있더라도 입이 말해야 되고, 눈을 감고 있더라도 보이고, 찾아갈 수 있는 것을 보고 찾아가고, 그렇게 되어야 앞으로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는 자리를 찾아 들어가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자!

인류의 메시아가 문 총재라는 걸 선포하지 않으면 오관이 저주해

『인류의 메시아 구세주가 바로 문선명 선생님이십니다.』

저들 수백 명이 ‘인류의 메시아는 문선명 총재다!’ 하는데, 여러분 입으로 몇 사람한테, 몇 마을을 다니면서 선포해 봤어요? 윤 박사, 소문날까 봐 숨어 다니지 않았어? 학교 총장들 집을 찾아다니고 다 그래야 돼.

내가 여기 닐보고도 얘기한 거예요. 유명한 대학들을 찾아가 가지고 혁명을 일으키라고 그랬다구요. 말하지 않으면 입이 저주하고 코가 저주하고 눈이 저주하고, 오관 자체가 나를 싸 가지고 검은 구름에 꽁꽁 뭉쳐 놓는다는 거예요. 말하지 않고, 알고 소식 전하지 않은 사람은 동네에서 몰매를 맞아 죽어요, 죽어. 마찬가지라구요.

선생님이 홀로 이 자리까지 나왔습니다. 세계가 작아요? 방대한 세계를 40년 동안에 추어 올라왔는데, 그것이 하늘이 같이했기 때문에 죽지 않아요. 없어지지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왜 아침부터 기운이 없어요? 생각하면 뼈가 울고 골수가 울고 다 이러는 거예요. 자기가 벌 중에서도 제일 골수 벌을 받을 수 있는 나라는 것을 생각해 가지고 살라는 거예요. 자!

『……23) 조셉 스미스의 소감(몰몬교회 창시자 1)』

몰몬교를 믿다가 들어온 사람 손 들어 봐요. 없나? 자, 읽으라구.

『……위대한 스승 앞에 이 글을 올릴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너무도 감사합니다.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조셉 스미스의 부탁을 들어 주소서.』

내가 영계에 간 조셉 스미스를, 몰몬교 대가리들에 물을 갖다 퍼부으면 발등상에 간다구요. 듣겠나, 안 듣겠나? 지금 기도하는 거예요. 예수보고 로마 교황청하고 신교 총회장들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대가리를 까서라도, 골을 다 빼 가지고 수술해서라도 집어넣어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냅다 밀 수 있는 때가 와서 이런 대회를 하는 거예요.

어제 기도한 내용도 그래요. 어느 한 지역, 여기 태리타운이면 태리타운 지역에서 살다가 영계에 간 ‘태리타운 생산물!’ 하고 다 모이라고 하면 다 모여요. 그 사람들이 갖고 살던 물건이 미국에 어떻게 있는지 도면이 다 나와 있다구요.

이걸 여러분이 전부 다 수습해 가지고 전체 중심존재를 중심삼고 참부모의 인연과 더불어 접붙여 가지고 큰 가지 접, 줄기 접을 붙여야 된다구요. 큰 나무가 세 둥치가 되었으면 세 둥치를 하나의 뿌리로 같게 만들어 가지고 잘라 버리고 접붙여야 돼요. 그런 시대가 왔다구요. 이제는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습니다.

자기들이 저나라에서 살지 못해요. 지금까지는 기다리고 살았지만, 기다리는 사람을 어떻게 벌 줄 수 있나요? 이제는 아니에요. 기다리는 사람을 만나서, 만났으면 잘 살아야 돼요. 두 패가 갈라져 가지고 싸울 수 없어요. 하나되어서 살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철칙이에요.

흥진 군이 영계의 총사령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단련을 받지 않게 되면, 행동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선생님이 가만히 안 둔다구요. 때려 몰아요. 그럴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경계선을 메워 평지화 하기 위해 왔다

참부모라는 말은 영계도 필요하고 지상도 필요합니다. 둘 다 필요한 거예요. 그래, 참부모를 전달하는 것은 지상에서부터 천상세계에 소식을 전하게 되어 있지 천상세계에서부터 지상에 오지 않아요. 그 대신 천상세계의 비밀, 지상세계의 역사적인 모든 미지의 사실을 밝혀 가지고 왔기 때문에, 지상에서 주인이 되어 가지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간격 없이 하나의 판도, 영토가 되어야 돼요. 그것을 만들어야 될 때가 왔다구요.

여러분이 거기의 경계선을 메워 버리고 구덩이를 메워 평지화하기 위해서, 축복 동료를 확장하기 위해서 목사들을 그런 자리에 세우기 위해서 여기에 왔다구요. 그래, 이게 필생의 업인데,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 나중에 가을이 돼서 수확할 때에 열매를 얼마만큼 하나님 창고에 갖다 납품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이 없게 될 때는 헛농사를 짓게 된다는 거예요.

개미와 베짱이 우화가 있지요? 베짱이는 노래하고 춤추고 돌아다니다가 겨울이 되어 배가 고프니 개미한테 도와 달라고 하니까 그 개미가 말하는 거예요. ‘너희들은 여름에 놀고 춤추고 다 이랬는데, 우리는 여름에 더운데, 뜨거운데 일을 너무 해서 줄다 줄다 보니 허리가 줄어 이렇게 가늘어지고, 가늘어질수록 다리에 힘이 생기고 모가지, 대가리에 힘이 생겨 가지고 물어뜯어 가지고 운반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이렇게 모았는데, 너희들은 변화도 없이 그냥 그대로 먹고 살겠어, 이 자식아?’

개미허리가 잘룩하고 개미 모가지가 가늘지요? 가늘게 됐으니 다리에 힘이 있고 머리가 힘이 있어요. 자기 20배의 물건을 어깨에다 매고 매일같이 운동하면서 사는 것이 개미예요. 몇 배?「20배!」그것 알아보라구요. 개미세계에 대한 책을 찾아보라구요, 선생님이 거짓말하나.

개미가 무섭지요? 남미에서 제일 무서운 동물이 사자도 아니에요. 개미예요. 불개미라구요. 내가 남미에 가서 알지 못해 가지고 배를 타고 강에 나가서 낚시질을 하다가 배 위에서 변을 볼 수 없으니까 저 강둑에 대라고 해서 강둑에 올라가 가지고, 팬티만 입었는데 올라가서 작업하다가 힘을 주다 보니 말이에요, 뭐가 와서 자꾸 물어뜯는 거예요. 이건 도망가려도 못 도망가겠어요. 그래, 여기를 물렸는데 골이 삥 해 와요. 야! 독이 그렇게 강할 줄 몰랐어요. 팬티 안에 들어갔으니 할 수 없이 물에 뛰어 들어갈 수밖에 없었어요.

그것이 우화가 아니에요. 실화라구요. 와! 그것이 자기 원수, 큰 놈을 자기 독을 쏴 버리면, 수천 마리가 물고 쏴 놓으면 죽겠어요, 안 죽겠어요? 대번에 마비되게 돼 있어요. 이랬는데 손끝이 둔해지더라구요. 개미 몇천 배, 몇만 배 될 수 있는 선생님 몸뚱이도 그런 것을 생각하면, 그런 것이 몇천 마리가 달라붙어서 급소 같은 데를 물어 제끼면 살아 남을 자가 없어요.

그래, 사자들도 도망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제일 무서운 패가 개미떼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지독한 독소를 갖고 있나요? 콕 쏘면 도망갈 수 있게끔 말이에요. 사탄이 제일 놀라 자빠질 것은 통일교회의 독, 말씀이에요. 말씀만 들으면 혼비백산(魂飛魄散)한다는 거예요. 혼비가 뭐예요, 혼비가? 혼이 빠져나간다는 거지요.

그래, 제일 무서운 것이 개미 떼거리예요. 일본 사람들은 ‘아리가토(ありがと)!’ 할 때에는 ‘개미 열 마리다!’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발과 손이 힘세기 때문에 장사 잘하고 잘 찾아 다녀야 된다 그 말이에요. 그 다음에 머리는 하나님 대신 머리가 돼 가지고 남자나 여자나 물면 놓지 않아요. 그것이 아리가토, 개미 열 마리 대신하겠다는 여자들이니, 해와 입장의 이름이 근사하기 때문에 선생님도 그 ‘아리가토’가 미워서가 아니라…. 그 아리가토 하는 그게 무서운 여자들이에요.

해방 이후에 일본을 부흥시킨 것은 누구냐? 여자들이 부흥시켰어요, 남자들이 부흥시켰어요? 미8군사령부가 일본에 들어왔기 때문에 일본 사람이 밥 먹기 시작하고 죽 먹기 시작한 것 알아요? 여자들이 앞에 가서 알랑거려 가지고 식당이니 어디 일하는 데 사무요원이 되어서 도적질해다 먹이고 그런 것을 알아요? 도적질해 먹더라도 그것 죄가 아니에요. 그것은 그래야 되게 되어 있어요.

멀끔하게 살찐 그 몸뚱이에 있는 이, 이 알아요? 이가 뭐예요? 라이스(lice)예요, 라이스(rice)예요?「라이스(lice)입니다.」알기는 아는구만. 그 라이스가 물어뜯고, 맛있는데 기름진 것을 실컷 배가 차도록 먹어야 새끼치는 거예요. 며칠 잘 먹고 새끼를 쳐 가지고 알만 슬어 놓게 되면 죽더라도 괜찮다는 거예요. 다들 그렇게 생명을 놓고 경쟁하면서 사는 거예요.

여러분이 생명을 걸고 그렇게 살아요? 감옥에 들어가 보라구요. 이 몇 마리가 들어와 붙어 가지고 말이에요, 한 달만 되게 되면 어디나 이가 없는 데가 없어요. 그래 가지고 딱 잡고 짝 하게 되면 핏줄이 쫙 생겨요. 붙어사는 거예요.

또 머리를 보게 되면 이걸 꽉 잡고 쫙 이러면 말이에요…. 허캐라고 그래요. 이 알을 허캐라고 그래요. 허캐라고 그러나, 히캐라고 그러나? 평안도 말로는 허캐가 많다고 그래요.「서캐라고 그럽니다.」서캐가 뭐야? 허여니까 허캐지. 그것도 암만 비벼도 깨지지 않아요. 손톱으로 해 가지고 그놈을 딱 해서 짝짝짝…! 감옥에 있어 가지고 허캐를 훑어 가지고 한 50개쯤 그렇게 하게 되면 한나절…. (웃음) 그게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배고픈 것을 몰라요. 잊어버린다구요. 그런 전문 분야까지는 여러분이 모르잖아요?

감옥에 들어가면 순식간에 왕초가 돼요. 연구하고 살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야 그 지방에서 도망가서 숨게 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살 수 있는 훈련도 하고, 전부 다 배워 두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신세를 끼쳤지 신세 받은 적이 없다

그래, 배 타기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배 타기 좋아하는 사람. 하나도 없구만. 배 싫어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거 여기도 못 쓰고 저기도 못 쓰고, 가도 와도 필요 없는 패들 아니에요? 나 이제 섬나라 같은 데, 하와이 섬 나라 같은 데 가서 살게 되면 거기에 찾아올래요, 안 찾아올래요?「찾아가겠습니다.」배가 없어요.

선생님이 만든 공장에 가 가지고 ‘아이고, 배 운전해 주소.’ 그러면 퉤, 침 뱉어요. 선생님 명령이, 절대 동원해서는 안 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천년 만년 늙어죽을 때까지 기다리다가 죽을 사지에 가서 운명해 칠성판에 누워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을 선생님 대접을 했나요? 제멋대로 자기 이용물로 취급하고 그랬지요. 그랬어요!

내가 신세 받은 사람이 없어요. 신세 끼쳤지요. 일본만 하더라도 통일교회가 올라가게 될 때에는 일본 경제는 태평양으로 흘러갑니다. 북해도는 러시아, 구주는 중국, 중부는 미국이 차지해 가지고 일본은 껍데기밖에 안 남아요. 다시 아시아에 있어서 군사기지로서, 폐품 소용으로 활용하려고 미국은 생각한다는 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내가 있으니 방어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왜? 국방부 국무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을 자랑하지 말라구요.

시집간 간나들이 자기 친정집 자랑하다가는 쫓겨나요. 그렇지요? 기독교가 그렇게 됐어요. 신부 왕초 국가가 종교권 앞에 시집가 가지고 자기 친척들을 살려주지 못하니까 원수시당해 가지고 쫓겨나게 되어 있어요. 다 복 빼앗겨요. 흑인들이 복을 빼앗고, 유색인종이 미국의 복을 다 빼앗아요. 앵글로색슨은 껍데기만 남아요. 정신차리라구요.

*너 미국 사람이야?「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셨으나 녹음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함)

중국에 새로운 풍토를 만들어 초민족결속운동을 해야겠다

황엽주! 답사 대신 답가를 해야지. 힘차게 한번 해봐, 원기를 내 가지고. 허리 부러진 사람같이 그렇게 앉지 말고 말이야. 가을이 되었지만 봄 꽃이 피고 나비가 날듯이…. 여기 채소밭 알지요?

「예전에 제가 아버님께 이 곡을 여러 번 들려 드렸는데 그 의미가 참 좋습니다.」의미가 좋다, 답변해요.「의미가 좋다!」답변 다 들었으니까…. 보라구요. 국제결혼을 한 한국 놈이 말이야, 미국 간나하고 결혼해 가지고 살기가 얼마나 힘들었다는 그걸 얘기하고, 이제부터는 국제결혼한 사람은 절대 아들딸을 국제결혼시키고 싶지 않은 생각이 간절한데, 그것도 강요해 가지고 자기보다도 2배, 3배 강요할 수 있는 배짱이 되어 있는지 안 되어 있는지 그것 얘기하라구. 그것을 내가 듣고 싶어. 잘 들으라구요.

「그것은 아버님, 제 아들한테 맡기겠습니다.」아들도 부모의 영향을 받는 거지.「그래서 제가 물어 봤습니다. ‘너는 어디하고, 한국 사람하고 하는 게 좋으냐, 국제결혼하고 싶으냐?’ 그랬더니 순수한 백인은 싫다고 그러더라구요. 같이 이렇게 국제결혼한 사람들하고 하고 싶다고, 그런 마음이 든답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어머니한테 태어났는데 어머니 나라 사람은 싫다 그 말이지?「섭섭하겠습니다, 그 말을 들으면. 저하고만 얘기했습니다.」‘아버지도 국제결혼해서 아이고, 선생님을 모시고 한국 사람을 이렇게 망하게 만들었으니 선생님을 중심삼고 한국 사람한테 장가가고 시집가서는 안 된다.’ 그거야?「저는 자기가 좋아하는 대로….」그 색시로 말하면, 미국 사람 가운데는 동양에서 구하기 어려운 색시를 내가 얻어 준 것을 고맙게 생각했어?「예.」요즘에 끝날에 와서는 색시가 말하는데 꼼짝 못 하더구만.「예. 훌륭합니다.」

공과대학 어디인가? 연변의 공과대학에 가서 영어 선생 시키라고 하면 또 돌아가서, 복귀해 가지고 할 수 있어?「예. 영어 선생 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한국 말도 선생 할 수 있잖아?「예.」중국 말도 할 수 있고. 3개 국어를 혼자서 책임지고 하면 얼마나 멋지겠나? 그러면서 사상을 집어넣어 가지고 대학을 가게 살 수 있어. 알겠어?

중국을 중심삼고 앞으로 살길을 열려면, 연변 공과대학을 만들었기 때문에 기술분야의 첨단에 서 가지고, 중국 어디든지 중요한 곳에는 다 배치되어 있으니 그것을 타고 가 가지고 한국과 미국과 일본, 아시아 3개국이 어떻다는 것을, 몽고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렛대가 지금 얼마나 중요하다는 걸 가르치고, 중국 사람을 시켜 가지고 새로운 깃발을 들고 아시아를 통합할 수 있는, 몽고 민족을 중심하고 결속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이 있어요.

그래 가지고 아시아의 역사를 알기 위한 세미나를 하려면 대학이 필요해요. 대학을 중심삼고 그걸 하게 된다면 자기가 유명인사가 될 텐데, 거기에 관심 있다면 내가 세미나 1차, 2차…. 한 번에 20만 달러면 크게 할 수 있지. 한 60만 달러를 대주니까 해 가지고 중국에 새로운 풍토를 만들어 가지고 초민족결성운동을 해야 되겠다구. 12개 약소민족 가운데 한국 사람이 우수 민족이지? 12개라고 그랬지?「56개입니다.」56개야? 야, 그것 많구나! (녹음이 잠시 중단됨)

아시아 역사 박물관 준비

그렇게 약소민족을 결속해 가지고 티베트…. 요전에 모금운동을 하기 위해서 미국에 와서 야단하던 사람이 누구던가?「달라이 라마입니다.」달라이 마라가 뭐예요? 라마라는 것은 라마교를 중심삼고 ‘달라 라마야.’ 그거예요. ‘돈 도와주소, 라마교회.’ 그렇잖아? 달라이 라마! 기부해 달라는 거예요. 아시아인들은 그래요. 기부해 줘야 된다구요. 그런 내용을 설명하면서 선동하면 아시아제국을 묶을 수 있는 좋은 판국이 될 거예요.

역사를 풀어 가는 데 있어서 동이민족이 중심이에요. 광개토대왕 알지요?「예.」아시아를 대표한 문화 창건의 기수가 한국이 되어 가지고…. 어디 가나? 얘기하고 가야지, 내가 얘기를 대신 해주는데. 신문사가 안 되거든 그 놀음을 해서 교수세계라도 간판을 붙여야 돼. 선생님의 2대 항공모함이 학교 교육기관하고 언론기관이에요.

보라구요. 수십 명의 중국 제일의 대학 교수들이 수두룩한 걸 내가 다 배치했어요. 그런 준비를 하려고 했던 모든 것이 허사가 되어 있어요. 그런 말 처음 듣지, 윤 박사? 박사들이 수두룩해요. 북경대학 정치학부의 유명한 최고관들을 중심삼고 교육하는 사람들까지 다 만들어 놓았어요.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중국 공산당이 통일교회를 빼 버릴 수 없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지금 3국의 힘을 모아 가지고…. 이제 일본 여자들 한 5만 명에서 7만 명을 동원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지금 색시들을 보니까 50세 난…. *오십 이상인 여자들은 손 들어 봐요! 일본 여자들 가운데 오십 이상의 나이인 사람들은 손 들어 보라구요! 마흔 이상! 전부 다 마흔 이상이잖아?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만큼 살아왔으면, 그만큼 새끼치고 다 살았으면 이제 가정을 출발해 가지고 중국 사람들한테 가 가지고 살자 해서, 있는 재산들을 팔아서 보따리를 매 가지고 들어가게 되면, 중국을 끌고 새로운 세계로 안내할 수 있는데, 그런 놀음을 일본 여자들이 시키면 할 거예요, 말 거예요?「하겠습니다.」그래, 통일교회를 믿었으니….

윤 박사! 박물관장! 그래서 아시아 박물관을 만들 수 있는 거야, 아시아 역사 박물관. 그래서 선문대학에 준비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래, 한국에 있는 박물관에 필요할 수 있는 원자재는 이제 어떠한 박물관에도 지지 않을 수 있게끔 됐어요. 한국은 국보급이 일본에 가 있는 걸 찾아오면 되는 거예요. 틀림없이 선생님이 선동하면 일본 여자들을 통해 가지고 찾아올 수 있어요. 이래서 박물관을 만들어 가지고 아시아 족속의 풍토를 역사의 재료와 더불어 변경해 가지고 새로운 아시아 역사관이 생기는 거예요.

중국도 아시아 역사 세미나를 싫어하고, 일본도 싫어해요. 왜? 한국 사람이 머리가 없어서 그걸 못 하고 있어요. 그것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 연변대학에 가 가지고 다시 그런 놀음을, 못 하면 곽정환이 가서 하게 되면 학장을 만나 가지고 코치할 수 있는 일을 한번 해야 되겠어. 곽정환, 이 불쌍한 사람 한번 도와줘 봐.「예.」

그래, 공산당 세계에 가 가지고 한국 사람이 일류대학 총장이라도 한번 되면 어떻게 되겠나? 필리핀으로부터 봉천, 하바로프스크 지역에 있는 사람까지 3백만이 넘는 인구를 해서 한 나라를 만들 수 있어요. 중국과 소련하고 분쟁지대 중간에 들어가서 미국을 업고, 자유세계 민주세계의 왕초들을 중간에 보내 가지고 화해를 붙여서 한 나라를 만들 수 있는 좋은 찬스가 있는데, 그걸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요.

아시아의 전통 역사를 만들어야 돼

그래 가지고 만주전업에 들어가 하이라얼이라는 곳에 가려고 했는데, 하얼빈 위 삼각지대예요. 몽고하고 중국하고 소련하고 삼각지대예요. 그 지대에 들어가서 3년 동안 언어 공부를 하러 가다가 하늘이 막아서 그만둔 거예요. 아시아 천지를 내 손으로, 미국을 요리하기 전에 아시아를 요리하려고 생각했는데 공화당이 책임 못 한 거예요.

1962년도에 내가 국가 대사관 대사를 통해 가지고, 안내를 받아 가지고 미국의 고위층들을 전도할 수 있게, 그 전에 벌써 리틀엔젤스 각 대학 순방 공연을 다 준비해 놓았어요. 박순천과 박봉애, 박 씨 두 여장부라고 하지 않았어요? 박봉애를 공화당에 해놓아 가지고, 이 박사 반대운동 하는 것을 끌어들여 가지고 공화당에 내가 후원해 주는 역사가 있는 거예요. 그때의 비자가 지금도 있을 거라구요. 그때에 왔으면, 내가 10년 전에만 미국에 왔더라도 이렇게 고생하지 않았을 거예요. 국가를 전부 타고 앉았을 거라구요. 고위층을 대사관을 중심삼고 똑똑한 사람들을 교육시켜 가지고 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미국 사람들이 대사관 사람들에게 교육받게 되어 있지 미국 사람들이 대사관을 교화시켜 가지고 못 만드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1차 계획을 10년 동안 연장해 가지고 1972년에 비로소 들어가게 된 거예요. 한국도 반대하고 미국에서도 반대하니 캐나다에 들어가 스파이 공작을 한 거예요. 1971년 11월 18일에 리틀엔젤스가 공연할 때 와 가지고…. 오는 데도 기후가 좋지 않아 가지고 프로펠러 비행기를 타고 먼 길을 여기까지 왔는데 벌써 30년 역사가 지나갔어요. 역사는 그렇게 이루어지는 거예요. 누가, 개척자가 있어야 돼요. 알겠어요?

연변대학도 종합대학인데 우수한 대학을 틀림없이 만드는 거예요. 머리 좋은 한국 사람들을 집결시켜 가지고 하면 공산당 중국을 전부 다 타고 앉게 되어 있어요.

곽정환, 연변대학 낙성식 할 때에 초대했는데 못 갔지?「예.」교육 표어를 하나 써 달라고 해서 뭐라고 썼나?「연구 중심이라고 쓰셨습니다.」교육시켜서 개척시키기 위한 거라구요. 젊은 청년들을 통해서 아시아 대륙의 미래에 아시아의 전통 역사를 만들어 놓자 이거예요. 박물관을 만들고 전부 다. 3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제일 좋은 데에다가 말이에요. 좋은 곳이 대련이에요. 대련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련에 누구던가?「안중근!」안중근 의사 기념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준비하는데 거기에 대학을 만들려고 생각했던 거예요.

돈을 세계를 통해 모금해 가지고 16억 원을 만들어 줬더니 요즘에 다 말아먹었을 거예요. 이래 가지고 안중근 무덤이 없더라도 어떻게든 찾아 가지고, 없으면 가짜 무덤이라도 만들어 가지고 중국의 학생들, 중?고등학생들을 방문시키는 거예요. 일본 사람까지 동원시켜 가지고 3국을 연합할 수 있는 통일사상, 유관순 사상과 안중근 사상을 중심삼고 아시아 평화의 역군으로서 이 시대의 메시아로서 선전할 수 있는 계획이 다 틀어졌어요. 그런 말 처음 듣지요?

안중근 의사 회의의 책임자에게 좋은 차 비용까지 내가 4년까지 대줬는데, 그 녀석들 누가 한 사람이라도 와서 통일교회에서 후원해 주어 고맙다고 하고 통일교회 알아보려고 하는 녀석이 하나도 없다구요. 다 흘러가라, 이놈의 자식들! 그래, 내가 이름까지 다 잊어버렸어요.

자, 알겠어?「예.」베이징 대학을 중심삼고 타고 앉아 가지고 역사 세미나를 하라구요. 내가 1차, 2차, 3차까지 돈 대줄 테니까 곽정환하고 한번 해봐.「예.」그러면 일본의 세계일보하고 한국의 세계일보, 그 다음에 워싱턴 타임스, 유 피 아이(UPI) 통신사가 샅샅이 해 가지고 중국 역사가, 지금까지의 기존적인 역사관이 틀렸다고 해 가지고, 동이민족이 중원천리 주역의 역사인데, 전쟁을 너무 해 가지고 평화를 이룰 수 없겠기 때문에 반도에 가서 산다는 역사적 증거만 딱 해 놓으면, 한민족이 세계 30억 인류 가운데…. 그때는 30억 인류였어요. 지금 절반 이상이 중국에 속해 있는 거예요. 중국하고 인도예요. 그렇잖아요? 중국이 14억이고 인도도 12억이 넘는다고 그러더구만. 중국보다 사람이 더 많다고 그래요. 백인들 사회가 문제가 아니에요.

천일국을 자랑하자

자, 얘기해 봐요.「예. (황엽주)」자기 아들딸이 미국 사람도 아니고 한국 사람도 아니지?「예. 국적불명입니다.」(웃음) 아니, 이 녀석아! 국적불명은? 천일국 아니야? (웃음)「죄송합니다.」지금까지 수십년 일했던 것이 빵점이야. 천일국이, 우리에게 하늘의 복덩이가 굴러 떨어져 가지고 그 첫 번으로 탈 수 있는 권위, 세 나라의 왕초의 아들로 태어난 권위를 가졌기 때문에 미국도 반대하지 않고, 일본도 반대하지 않고, 한국도 반대하지 않고, 중국도 반대하지 않으니 얼마나 좋아? 천하에 있어서 태평성대를 맞아 가지고 출세할 수 있는 길이, 고속도로가 훤하게 보이는데 그것 안 갈 거야, 갈 거야? 가게 할 거야, 말게 할 거야?

국가 메시아들, 물어 보는 거야. 가게 할 거야, 말게 할 거야?「가게 하겠습니다.」도와줘! 하나에 1억 달러씩만 도와주면 중국을 사고도 남을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국제결혼이 얼마나 좋지 않은 것도 있지만 얼마나 멋지다는 사실을 얘기해라 그 말이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고 물어 보면 대답 못 합니다. 그리고 운동시합을 해도 어디를 응원해야 될지 몰라요. 한국을 응원해야 되는 건지, 미국을 응원해야 되는 건지. 그런데 중국을 제일 응원하더라구요. (황엽주)」

아니, 천일국! 천일국! 해봐요.「천일국!」천일국, 천일국, 천일국, 천일국, 천일국! 상하?전후?좌우 원형을 해 가지고 어느 운동경기를 하는 데 가더라도 몇 사람 안 되는데 ‘저거 천일국이 뭐야?’ 하게끔 수수께끼 만들어야 돼. 극장에 가서도 우리 유니버설 발레단은 천일국 딸, 천일국 딸 딸 딸 하고 다니면서 천일국을 선전 다 하는 거예요. 천일국 딸 아니에요? 훈숙이가 천일국 딸 아니에요? ‘천일국 딸 딸 딸!’ 하고 불고 다니면서 천일국을 자랑하자 이거예요.

어느 집회 때에 ‘천일국이 무엇이길래 그렇게 야단이야?’ 얘기해 보라구요. 한판 차리고 그 나라의 복판에 가 가지고 대가리들을 모아 강의할 수 있는데 왜 안 해요? 그리고 뭐예요? 천마! 천마! 천마! 천마가 뭐예요? 하늘을 나는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우승 안 하면 죽는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생명을 걸고 하니까 3연패권을 쥐었어요. 3년 계획을 해서 승리해 가지고 아시아, 아프리카를 점령해 가지고 브라질 나라까지, 남미를 점령하려다가 시간이 미치지 못했어요. 내가 지금 그걸 준비하고 있어요.

이번에 김흥태가 중국의 축구 5대 장(長)을 만나 가지고 ‘우리 축구팀을 중국에 데려다가 경기를 해 가지고 월드컵 대회를 축복하자!’ 해서 그것을 준비하고 있어요. 거기에 또 우리 연예팀 훈숙이가 8월 달에는 중국 외무장관의 특별요청에 의해서 공연해 달라고 부탁이 왔기 때문에, 그 비용을 자기네가 대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는데, 모르겠어요. 언제 8월 달에 미국에 갖다 오고 나서 들어가면 좋아할 거예요. 그래서 한 판 차려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시아에 있어서 나라를 넘어 가지고 잔치를 해줄 수 있는 준비를 선생님이 다 해 놓았어요, 못 해 놓았어요?「해 놓으셨습니다.」해 놓았어요. 일본 나라도 그렇지요. 이번에 유니버설 발레단, 미국에 키로프 발레단을 만들어 가지고 금년에 불란서까지도 공연할 거라구요. 이번에 가면 그 비용도 내가 지불해야 할 텐데, 돈은 한푼 없는데 어떻게 하느냐 하고 있어요. 일본 여자들을 팔아서 돈을 대줘야 되겠다 하는데, 팔려갈 여자 있어요? 누구? 에리카와?「예.」병나서 죽게 됐는데 누가 사 가겠어?「괜찮습니다.」자기야 괜찮지. 사 가는 녀석들은 괜찮다고 생각하나?

그래, 팔리면 팔려 갈래?「예.」일본 여자가 한국 사람의 명령을 듣고? 내가 한국 사람이에요, 어디 사람이에요? 천일국이에요, 천일국. 하늘나라는 평화의 나라를 말하는 거예요. 둘이 하나되어야 평화예요. 두세 사람이 모여 기도해야 하늘이 같이하는 거예요. 두 사람이 하나되면 나라가 시작하는 거예요. 무슨 나라? 평화의 나라! 얼마나 멋져요!

만국을 중심삼고 나라 없이 유엔 총회에 가서도 ‘야당 여당이, 두 사람이 하나되어야만 된다.’ 한 거예요. ‘공화당 민주당, 싸우지 마!’ 내쫓아 버려야 돼요. 그런 운동을 내가 할 수 있는 기반 다 닦았어요. 그것이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 사실이에요, 거짓말이에요?「사실입니다.」사실을 넘어서 사슬이에요. 사슬은 체인(chain)을 말해요. 그런 사상적 체인을 만들어 놓았어요.

자, 얘기해 봐. 오늘 좋은 날인데 가 가지고 뭐…. 일 하루 안 해도 괜찮아요. 점심때에 떡들 해 놓은 것을 다 풀어먹이려고 내가 생각했는데 먹고 갈래요, 안 먹고 갈래요?「먹고 가겠습니다.」저녁까지 먹여 주면 좋겠지요?「예.」

그 대신 빨리 끝낸다면 허드슨 강에 가 가지고 열다섯 사람 배 몇 척 해 가지고 한 배에 가득가득하게 150마리 정도 스트라이프트 배스를 잡아 놓으면 말이에요, 진탕 먹고도 포켓에 자기 색시 주고 아들딸 줄 것을 싸 가지고도 남을 텐데 그것 한번 하고 싶어요, 안 하고 싶어요?「하고 싶습니다.」답변이 왜 이렇게 희미해? 사시미를 만들어 주면 먹기는 잘 하지만 잡기는 싫지? 잡는 건 선생님이 잡아오고 먹기는 자기들이 먹고? (웃음) 언제나 주고받아야지요. 아버지가 언제나 주면 돌려보내지 못하면 그 자식이 불효자가 돼요.

자, 빨리 끝내자! 전부 못 나가요. 사토 상 왔어? 마리나에 있는 배들 말이야. 배 타고 나가고 싶은 사람 일어서요. 배 나가고 싶은 사람 일어서라구요. (이후 말씀은 녹음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함) *

고향에 돌아가 일족을 복귀하라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4. 교회, 교단, 단체 대표인물 36인’ 중 ‘23) 브리검 영’부터 훈독)

하늘의 기밀을 알고 나서 만민 앞에 전해야

『……하나님이 우리 인류의 부모이시며, 문선명 선생님은 인류의 참부모,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님이십니다. 하나님과 인간의 모든 것에 대한 정답이 나왔습니다. 이제 종단간의 대립, 마찰, 전쟁은 중단될 것입니다. 인간 상호간 이해와 관용이 문제 해결의 실마리라고 생각합니다. 문선명 선생님, 우리들이 늦었습니까? 아닙니다. 우리들은 통일원리를 이제 깨달았습니다. 그러니 이제 새롭게 출발하겠습니다. (윌리엄 템플)』

이제부터 발동하는 거예요. 이제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뭐냐? 저 사람들이, 저렇게 영계에서 빤히 하나님을 모시고 살면서 환경 여건의 전면적인 것을 잘 아는 양반들이 저와 같이 증거한 사실을 믿지 못하는 녀석들은 벌받아야 돼요.

통일교회 교인 여러분이 지금까지 말씀을 가지고 주머니에 싸 가지고 꽁무니에 차고 다녔다는 사실이 얼마나 실례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세계 인류 앞에 이것을 깨닫게 못 했다는 사실은 종단 책임자와 통일교회의 책임이 커요. 또 선생님은 그런 기반이 될 수 있는 것을 다 닦아 놨다구요.

이제 여러분이 해야 할 것은 뭐냐? 이제는 하늘의 기밀을 알고 나서 이것을 만민 앞에 전해야 돼요. 만민을 해방해 주기 위한 하나님의 선포 내용인데도 불구하고, 이것을 싸 가지고 주저하게 되면 그놈의 자식은 아예 벼락을 쳐야 돼요. 벌받으라고 기도하게 돼 있다구요, 내가. 통일교회 문의 문지방을 못 넘어가게 해야 돼요.

광야로 이스라엘 민족이 쫓아나가지 못하면 애급 사람들한테 맞아 죽어요. 사탄들이 이제 천대해 버린다구요. 사탄들이 여러분을 지옥 가게끔 공격했지만, 천국 가는 문이 열렸는데 안 가게 되면 그 꽁무니를 빠따로 후려갈길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양면 공격하는 이 시대를 맞이해 가지고 거기에 자기 살림살이가 문제고, 자식이 문제고, 자기 일가 일족이 문제가 아니에요. 세계의 문제가 여기에 달려 있는 거라구요.

자기 개인이 움직이지 않으면 세계의 문이 다 닫힌다는 것을 알고 새로운 결의를 해야 돼요. 성경이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이것을 따루어야(외워야) 돼요.

나는 어디에 간다고 해놓고, 단계적 발전이 어떻게 되었다는 것을…. 3단계 천국 구조에 대한 모든 것도 그래요. 맨 하로부터 중으로부터 상으로부터 내가 지상에서 그것을 청산하기 위해서, 제일 밑창으로 내려가 가지고 밑창에 있는 동물들까지 자기보다 높이고, 밑창에 있는 흑인까지도 그 나라의 왕보다도 높이 모실 수 있는 심정을 가지고 올라와야 돼요. 그것이 오늘날 통일교인들이 가야 할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제 책임자고 뭐고 보따리 싸 가지고 다 돌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책임자가 필요 없어요. 여기 무슨 무슨 책임자가 있지만, 자기 고향의 일족을 구해야 돼요, 일족! 일족을 못 구하면 다 잃어버려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이 녀석들, 전부 다 그런 생각이 하나도 없어.

이제 여러분이 돌아가게 되면 책임 해야 될 것은 뭐냐? 그렇게 벌써부터, 1년 전부터 강조한 내용이 뭐냐 하면, 일족을 복귀해서 나라를 봉헌해야 될 책임을 하라는 거예요. 어느 한 사람도 그걸 자기의 아침 점심 저녁 세끼 밥보다도 중요하게 여긴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그냥 그 꼬락서니로 지옥에 싸잡혀 걸려 가지고…. 아무리 고기가 훌륭해도 그물에 싸인다면 할 수 없어요. 죽어요, 죽어요! 마찬가지예요. 벗어날 수 있는 길을 다 닦아 줬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그렇게 산다는 사실은 있을 수 없는 거예요.

그리고 집안에 있는 너희들도 그래. 여기에 있어 가지고 부모님을 모시는 것이 잘 사는 것이 아니야. 6대주를 넘어서 가지고 가서 가르쳐 줘야 돼. 순회사가 되어야 돼. 누구에게 말하더라도 자기 말을 듣고 우리는 이런 기준으로 가야 된다는 종착점이 확실해야 돼. 선구자가 그런 훈련이 되어 있어야 돼. 이제 말씀을 모르면 안 돼. 그래서 신학교를 가라는 거야. 안 갔다가는 빠지는 거야.

그리고 앞으로 성진 어머니와 성진이, 혈족들을, 자기 외척을 고향에 선교사로 쫓아 버려야 돼요. 그럴 수 있는 대이동이 벌어질 때가 왔어요. 자기들이 그런 일을 해야 환경적 여건이 될 텐데…. 그러니까 통일교회 교인들은 통일교회 선생님의 직계 자녀들이 출발을 해 가지고 그걸 따라가게 해야 돼요. 망신이 그런 망신이 어디 있어요?

자기 계열을 가지고 밟아가야 계열적인 나라로부터 하나님까지 가

가인을, 환경적 여건을 복귀해 줘야 돼요. 안 그래요? 하늘이 창조할 때 환경을 창조한 이후에 주체 대상을 만든 거예요. 환경을 만들었는데, 만물 전체가, 미물의 곤충세계에서부터 동물세계까지 쌍쌍제도로 되어 있어요, 쌍쌍제도! 어느 특정 종별 종자들이 왔다 갔다 하면서 새끼를 치지 못해요. 자기 계열을 통해서 새끼를 치는 거예요. 참새는 참새 계열이 있고, 다 계열이 있어요. 계열을 떠나서 혼자 살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인간은 종류가 다른 거예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달라요. 사탄세계에 있는 것은 핏줄로써 다른 종자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은 잘라 버리고 없어져야 할 존재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차결혼이라는 말이 나와요, 교차결혼!

원수를 사랑해 가지고 품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길이 없기 때문에 이런 것을 해야 돼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구요. 축복가정들도 이번에 자기들끼리 결혼시키라고 했는데…. 이번에 선생님이 황선조한테 그랬어요. 이번에 축복한 축복가정들의 사진첩을 가져와서 나한테 결재 맡으라고 했는데 가져오지도 않았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그냥 자기들 마음대로 통할 것 같아요? 안 통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다 이제 고향으로 돌아가야 돼요. 이번에 14만4천 축복이 끝난 다음에는 돌아가야 돼요. 나머지는 한 가정에 목사들을 중심삼고 두 가정씩 축복하라고 했어요. 목사들이 해야 될 것을 안 할 수 없어요. 지시하고 가는 거예요. 나가는 거예요. 자기 나라를 찾으면 천국에 들어갈 생활환경이 연결되는 거예요. 천국에 직행해 갈 수 있는 고속도로가, 중앙선까지 연결될 수 있는 고속도로가 돼 있는지 안 돼 있는지 그것으로 알아요.

어느 길을 잡아 가지고 가더라도 전부 다 고속도로로 통해요. 큰 강이 있으면 지류 되는 강은 흘러 나갈 때는 반드시 본류에 합해 가지고 대해로 갈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흘러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길을 가더라도 큰 강을 거쳐 가지고 대해로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지방의 사람들이 뜻길을 가겠다고 하면, 자기 전문 분야의 장(長)의 명령을 통해서 절대복종하면 그 길을 가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자기 계열을 따라 가지고 전부 다 밟아가야 계열적인 나라와 계열적인 세계, 계열적인 천주, 계열적인 하나님까지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이라구요. 이게 갈라졌던 것이 나뭇가지의 순에 거꾸로 올라가더라도, 잎을 지나 가지고 가지를 지나 가지고 줄기를 지나 가지고 뿌리에 가더라도 길이 훤히 열려 있는 거예요. 뿌리가 트렁크(trunk; 줄기)를 중심삼고 버드(bud; 순)까지 길이 다 통하게 되어 있어요. 어느 길이든 가게 되면 뿌리와 순을 거쳐 가지고 어떤 가지, 어떤 잎, 자라는 가지를 통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흐르는 물은 주류 되는 큰 강을 통해 가지고 대해로 흘러가게 된다면 담수와 해수가 분별돼 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담수는 해수보다 가볍기 때문에 증발되는 거예요. 담수가 증발되지 해수가 증발되게 안 되어 있다구요. 얼마나 과학적인지 몰라요. 원리원칙으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날이 덥고 추위가 있으니, 얼음이 얼기 때문에 조수가 없으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은 담수를 먹고 자랐으니 모든 것이 쉽다는 거예요. 영계 법을 보더라도 순차적인 면에서 훈련한다는 말이 가당하다는 거예요.

인류를 다시 결속해야

그런 것을 알게 되면, 지금까지 이 말씀을 50년 동안 묵혀 두었다는 것은, 36가정이 책임추궁을 받아야 돼요. 72가정, 124가정, 430가정이 책임추궁을 받아야 된다구요. 그걸 탕감하기 위해서 이제 재편성해 가지고, 윤 씨면 윤 씨, 곽 씨면 곽 씨 전부 다 다시 결속해 가지고 이 일을 해야 돼요. 부모님 앞에 진 빚을 씨족들, 민족을 살리기 위해서 갚아야 할 책임이 있는데, 그것이 싫다고 해 가지고 취직은 무슨 취직이에요?

다 집어던지고 돌아서 가지고, 피난민이 고향 돌아가는 길에, 고향 떠났다가 고향에 돌아가는데 무슨 보따리를 싸 가지고 갈래요? 이스라엘 민족과 마찬가지예요. 애급에서 430년 살던 보따리 주머니를 생각하고 그 몸뚱이를 생각하다가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서 다 쓰러지는 거예요. 다 쓰러져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대이동을 해야 돼요. 자, 빨리 끝내라구.

『27) 노기남(한국인 최초의 주교) ― 수도자들의 삶을 굽어 살펴 주소서!―』

저놈의 자식들, 한국 사람들 반대한 패들 아니에요? 노기남이니 무엇이니 다. 사명 못 하고 간 그놈의 패들이 와서 감동받아 가지고…. 저거 어떻게 해야 되겠나? 자!

『……그러나 통일식구들은 모두 결혼하여 처자식과 더불어 살면서 메시아를 영접하고 살아가고 있으니, 시대적인 환경의 혜택을 얼마나 많이 받고 있는가! 통일 식구들에 비하면 우리들은 얼마나 억울하고 불공평한가! 그뿐이겠는가? 수도원 수녀들의 삶은 또 오죽하겠는가? 참으로 어렵고 원통하고 분통 터지는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제 사위기대를 이루기 위해서는 자기 일족을 역으로 해 나가야 돼요. 그 조상들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조상들이 올라가면서 후손들 삼위기대가 있으면 삼위기대 가운데 아들딸을 중심삼고 대신 나눠 줘 가지고 양자를 택해서 묶어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런 복잡한 사실들을 누구 처리해 주겠나? 지상에서 해야 될 텐데. 윤 박사! 윤 박사가 하겠나? 기가 차지요. 다 막혀 버려요. 기독교가 완전히 빼앗겨 버리는 거예요. 통일교인들은 완전히 천상세계의 최고 자리에 가 있어요. 성인들이 뭐예요? 4대 성인들도 타고 앉아 가지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게 다 거짓말인가?

사탄을 완전히 추방해서 하늘 전체?전반?전권시대로 가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돼요. 예수님도 열두 제자가…. 그놈의 자식들이 사탄세계에서 시계의 반대로 돌았다구요. 바로 돌려면 예수님이 와 가지고 열두 제자를 택해 전부 다 이렇게 하나 만들어 가지고 열두 사람의 고개를 밟고 넘어서야 이리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제 가인세계를 누구보다도 위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천사장이 굴복해서 자기를 밟고 넘어가라고 할 수 있는 기반이 안 돼요. 열두 제자가 그게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예수가 죽었어요. 가룟 유다는 예수를 팔아먹고, 세 제자가 죽을 사지에서 자기가 먼저 죽겠다고 하지 못하고 부모를 죽여 놓고 도망갔어요. 그러니 반대로 세계적 기준에서 2천년 동안 120문도를 중심삼고 120개 국가가 걸려 있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거꿀잡이로 가서 나라를 이룬 거예요. 지금 통일교회 교인들은 180개 국가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교 국가를 수립해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개인들이 열두 고개를 넘어서 가정이 되고, 종족이 되고, 민족이 되고, 국가가 되었으니 이것이 얼마나 커요? 하늘땅을 중심삼고 열두 지파의 이와 같은 계열을 수천 수만의 사람들이 단체를 중심삼고 메우고 가야 돼요. 국가를 중심삼고 180명, 예수로 말하면 120개 국가를 대해서 120사도예요. 이것을 넘어가게끔 풀어놓지 못했어요. 풀어놓아야지요? 그러니 자기 소유권, 자기 보따리를 져 가지고 그 길을 가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총생축헌납을 안 했다는 사실을 이제 확실히 알아야 돼요. 곽정환, 알겠나?「예.」

그래서 자기 소유권이 없어요. 자기의 피살이 사탄의 피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청산하기 위해서는 하늘 앞에 자기에게 있는 재산을 전부 다 바쳐야 돼요. �p천 배 주고도 하늘의 피살을 살 수 없어요. 수만년의 세월이에요.

그래서 예수님이 이마에다 수건을 동지고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고 그런 거예요. 세상에 그런 미친 놀음이 어디 있어요? 제자가 아들딸이에요. 아들딸을 살려 주려니 천신만고 수난 길에서 하늘을 위해서 살아야 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인도 그래요. 위해 살라는 것이 그거예요. 그것을 넘어서 거꾸로 넘어가야 돼요.

보라구요. 시계 바늘이 이렇게 거꾸로 돌았어요. 알겠어요? 세계가 이렇게 돌았어요. 예수가 열두 제자를 중심삼고 넘어갔으면…. 모세가 다 해 가지고 예수를 보냈으면 가정 기준, 종족 기준, 민족 기준을 중심삼고 국가이기 때문에 넘어서는 거라구요.

그러면 국가 기준에서 모든 것에 하늘이 같이하기 때문에 일사천리로 단시일 내에 국가 체제를 갖춘 것이 이상적 모델인 로마를…. 몇천년 이상의 역사를 거쳐온 로마 교황청의 모든 그것도 전부 다 거꿀잡이로 가야 된다는 거예요. 청산해야 할 길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저쪽으로 넘어갔으면 거꾸로 올라와야지요? 산이 이렇게 생겼으면 저쪽으로 넘어갔으면 거꾸로 올라와야 돼요. 거꾸로 올라와 가지고 분수령 고개에서 이쪽에 방해할 수 있는 것이, 물이 흘러가지 못해요. 이론적이에요.

윤 박사는 보따리를 져 가지고 고개를 넘어 가지고 ‘내가 노력해서 했다.’ 생각하잖아? 자기 것이 없어요. 어린아이와 같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했어요. 부모, 젖을 먹여 주는 어머니 아버지밖에 없다는 이런 심정적 기준을 갖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걸 똑똑히 알라구요.

선생님이 끝날이 됐기 때문에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반대로 가야 돼요. 시계 바늘이 저렇게 거꾸로 되어 있던 이것을 예수님이 바로잡기 위해서, 개인시대에 바로잡기 위해서 얼마나 얼마나 고생했어요? 열두 제자를 바로잡아 가지고 지파 편성을 하면 그것을 가르치면 되는 거예요. 지파 편성을 해야 돼요. 그래서 오순절에 마가의 다락방에서 120문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성신이 강림한 거예요. 그것은 120개 국가를 대표한 거예요. 가정과 종족과 민족이에요.

가정을 중심삼고 열두 지파, 모세시대의 72장로, 그 다음에 예수시대에는 120문도예요. 이것이 귀일 수예요. 12수가 이렇게 된 것이 한 국가 형태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여기서 국가 기준을 그냥 그대로 따라가면 되는 거예요. 모든 사람이, 여러분이 국가 기준을 책임지고 돌려놓을 수 있게 되면 시계 바늘이 세계와 천주까지 갈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다는 거예요. 방해가 없어요. 그런 때가 왔으니 사탄을 추방해 버려야 돼요. 사탄을 완전히 추방해서 하늘 전체?전반?전권시대로 가는 거예요. 그것이 엊그제 4일의 식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냥 내버리고 가더라도, 선생님이 전부 다 끊고 어디 들어가 살더라도 천하가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 말을 해서 오라 가라, 이래라저래라 할 필요 없다는 거예요. 못 하면 내가 당장에 쫓아내야 돼요. 내쫓으면 갈 길은 그 길밖에 없으니 다시 찾아와야지요. 자기들이 거기에서 울고불고 다시 찾아오는 데는 국가를 넘기 위해서 그걸 넘어가야 돼요. 거꾸로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누구나 다 마찬가지예요.

환하게 그것을 알아요. 옛날에는 모르고 넘었기 때문에 한 길, 한 길을 가기 위해서 얼마나 생명을 걸고 했지만, 이제는 다 눈을 뜨고 보고 가는 거예요. 그래, 희망과 미래의 길이 확실히 보이는데 주저하고 후퇴하는 녀석은 영계에 가서 천년 만년 역사에 걸리는 거예요. 그러니 누구나 기뻐서 죽음 길을 가게 돼 있지, 도망가게 안 되어 있어요. 알겠나?

해방되기 위해서는 다 한꺼번에 불살라 버려야

이것이 총결론이에요. 내일은 길 떠나야 돼요, 선생님이. 자기들이 무엇을 내가 심중에 결심하고 있는지 몰라요. 누구도 몰라요. 북한과 남한을 구해 줄 수 있는 좋은 찬스예요, 평화자동차를 중심삼고. 거기에 통일교인 40명이 갔어요. 중요한 정부요원들도 갔다구요. 통일교회가 하는 일을, 문 총재를 반대할 사람이 없어요. 너는 대통령에게 대표로 얘기해 가지고 삼각지대의 그 귀하다는 것을 잡고 거꾸로 끌어오라는 거예요. 뒤로 끌게 되면 안 따라올 사람이 없어요.

사랑의 기관이 제일 무서운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은 기관의 힘이라는 것은, 큰 것 작은 것이 당기면 언제나 끌려온다는 표시라는 거예요. 그래서 남자의 삼각지대를 여자가 하이힐로 차게 되면 죽어 쓰러지지요? 남자의 젖도 딱 잡아 가지고 말처럼 당기면 끌려가요. 못 끊어요. 그거 한번 해보라구요. 별스러운 말을 다 하는구만. 해보라구요. 선생님이 무슨 짓이야 안 해봤겠나? 알겠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총탕감을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이것을 못 넘어섰다가는 열두 지파는 물론이고, 72장로, 120문도, 180개 국가를 못 넘어요. 그래서 해방되기 위해서는 똥바가지라도 하나도 볼 것 없이 다 한꺼번에 불살라 버려야 돼요. 하늘이 갖고 싶어하지 않아요. 나도 그래요. 제사장이 되었으니 그것이 필요하지요. 피를 보지요.

제사장이 피를 보잖아요? 잡아서 단에 올려야 되잖아요? 백정이 뭐예요? 제사장 아니에요? 선생님이 그렇게 되었지요? 제사장이 좋은 것이 뭐 있나? 번제를 드리고 남아진 대가리로부터 사지로부터 밸, 꼬리, 뼈다귀만 차지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똑똑히 알라구요. 이거 다 기록될 거라구요.

예수님이 제자들한테 그런 훈계를 못 했어요. 후려갈겨서라도…. 내가 자식한테도 그래요. 사랑하지만 자동적으로 밟고 넘어가야 돼요. 오늘 왜 효진이는 안 왔나?「아프대요.」아프대? 너 정신차리라구.「예. (연아 님)」부모님 앞에 사위기대 못 되어 가지고 나타나기 힘든 거야. 아들딸이 둘만이 아니야. 여섯이 있지? 네가 전처에 대한 책임을 져야 돼. 내가 전처에 대한 책임을 다 졌어. 도망갔지만 축복해 줬어. 세상에! 제일 원수 중에 원수를 축복을 해줘?

성진이 어머니가 최 씨인데, 최 씨네 문중에 성진이하고 그 아내와 아들딸이 가서 선교사 놀음을 해야 돼요. 그걸 위해 줘야 돼요. ‘우리 어머니가 최 씨의 자랑이 못 되었으니 내가 탕감한다.’고 해서 위해 주면 3년도 안 가서 다 넘어간다는 거예요. 환경이 전부 다 가을이 됐어요. 그러니 세상에 이런 작전을 해 가지고 싹쓸이하려고 생각하는데, 이것들은 자기 일족도 못 하고 있어. 이 쌍것들! 응! 목을 치고 까 버려야 된다는 거야.

선생님이 지금까지 알면서도 이야기를 못 해주고 있는 거예요. 이제는 다 끝났다구요. 그러니 거꾸로 가던 것이 바로 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 이 젊은 놈들! 응?「예.」이번에 14만4천을 하고 다 고향에 돌아가야 돼요. 고향에 돌아가 조직을 편성해 놓고, 그들이 모아 가지고 제발 다시 가 달라고 해서 비용을 받아 가지고 나와야 돼요. 우리가 책임지겠다고 해서 말이에요. 알겠어요? 그렇게 돼 있어요. 선생님이 도와줄 줄 알고 있어요? 선생님이 도와주지 않아요.

일족들이 대사관을 서로 만들기 위해서 싸워야

선생님은 이제 미련이 없어요. 앞으로 세상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고 지옥 가야 할 그 사람들을…. 그 사람들은 조상들이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여러분이 못 했기 때문에 그것까지도 참부모는 책임져 가지고 길을 열어 주려니 미래에 대한 교육문제, 미래에 대한 모든 청사문제, 대사관을 만들어야 돼요. 지금 그렇잖아요? 대사관을 만드는 거예요. 대사관을 만들라고 선생님이 지시했는데 몇 곳 지불했나?「예. 현재 30여 곳….」지불했나?「예. 법적으로 된 곳은 계약금하고 중도금을….」지불했으면 됐어.

선생님의 말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시급하다구요. 일족들이 대사관을 서로 만들기 위해서 싸워야 된다구요. ‘우리가 하겠습니다. 통일교회 부모님의 총생축헌납기금을 풀어 가지고 그것을 만들다니.’ 자기들이 총생축헌납을 할 때 대사관 봉헌할 수 있게 입금을 해놓으면 윤 씨면 윤 씨가 얼마나 자랑이겠어요?

대가리들이 그래 가지고 아직까지 자기만 생각해서, 감투 끈을 맨 감투를 누가 풀어 줘요? 자기가 못 풀어요. 부모님의 은덕으로 그렇게 되었으면 부모의 은덕이 합해 가지고, 몇 대 조상의 은덕으로 되었으면 몇 대 조상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풀어야 풀어진다는 거예요. 탕감복귀가 무슨 뭐 그냥 그대로, 소화 안 될 때 배앓이하고 소화될 때 방귀 나오는 그런 것이 아니에요. 가스를 못 내고 소화 못 하면 죽어요. 죽어요! 그게 철칙이에요.

선생님은 일구월심 밥 먹는 것을 잊어버리고, 아침을 잊어버리고 저녁을 잊어버리고 사는 거예요. 낚시를 좋아해서 그러는 게 아니에요. 할 수 없어서 하지요. 어저께 갔던 패들, 책임을 다 했나? 참석 안 한 녀석들이지? 이놈의 자식들! 열한 번까지 했는데 내가 나가서 열두 수를 채운 거라구요. 나까지 해서 말이에요. 거기에 가담해서 참가하지 않은 사람의 명단을 꾸며 놓으라구. 이놈의 자식들! 세상에! 어떤 자리인데 그래?

사토!「아버님, 어제 92명 갔습니다. 110명 중에서 비행기 스케줄 때문에….」130명 가량 될 텐데?「어제 줄을 선 사람은 110명 정도입니다.」그렇지!「그 중에서 92명을 데리고 갔습니다.」그래서 다 잡았어?「어제 제일 큰 고기가 33인치이고, 그 다음이 32인치고, 그 다음이 30인치입니다. 30인치 이상 세 마리를 잡았습니다.」그래? 1등에게 세 마리를 나눠 줬나?「예. 거기에서 제일 큰 것은 이스트 가든으로 가져왔습니다.」그건 왜? 부모님이 그것 먹겠다는 거야? 제물로 해야지. 2등, 3등은 몇 마리씩 주었나? 한 두리씩 집어 가라고 했는데?「예. 여하튼 너무 많이 가져와 가지고 시상에 든 사람은 가져갈 수 있는 만큼 가져갔습니다.」그래 가지고 고기 잡은 것을 이스트 가든에 안 가져왔지? 잡은 사람에게 한 마리씩 나눠 주면 좋을 뻔했구만. 못 잡은 녀석들은, 못 가져간 녀석들은 다음에 와서 잡게 하고 말이에요.

빨리 일족 수습해서 국가 기준이 되면 한꺼번에 문이 다 열려

그게 복이에요. 하늘나라의 다이아몬드 광산에서 캐서 모았던 것을 나눠 주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거기에 안 참가했어? 이놈의 자식들! 조건들 걸고 가 보라구요. 모가지가 걸려 가지고…. 손이 걸려도 죽어요. 손가락 하나를 자르지 못하면 죽어요. 마찬가지예요. 귀가 떨어지지 않으면 매달려서 죽어요. 코가 매달려도 죽어요. 다 죽게 되어 있어요. 죽고자 하는 자가 해방을 당하게 되어 있는데, 탕감조건이 어디에 걸려 있으면, 사지백체를 중심삼고 손으로 때려죽인 사람, 총을 쏴서 죽인 사람, 혹은 몸뚱이의 생식기를 가지고 범죄한 사람, 그것 때문에 걸렸기 때문에 풀 도리가 없어요.

제일 생고무 줄과 마찬가지라구요, 생식기의 죄는. 정성이 그만큼 이렇게 크더라도 이게 끊어지지 않아요. 청산 안 됐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제일 무서운 게 그것인데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그것을 알게 되면 고자가 되어야 돼요, 고자! 고자를 알아요? 제일 무섭기 때문에 범죄를 지으면 천하가 다 걸리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아예 잘라 버리고, 어디에서 잘랐으니 얼마만큼 남았다는 것을 중심삼고 ‘천상세계에 가서 이어서 내가 탕감을 천상세계에서 하겠다. 지상에서는 없었으니까.’ 해야 돼요. 그런 결의를 하고 죽은 녀석이 한 마리도 없다구요.

선생님이 이 뜻을 못 이루면 천국은 무슨 천국이에요? 새로운 지옥에 가서 책임 못 한 책임추궁을 받아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나왔지, 살겠다는 생각을 안 했어요. 어디 가서 고꾸라지고 객사해 가지고….

우리 조상들이 객사했어요. 참 신기할 정도라구요. 삼촌도 객사했어요. 또 둘째 종조부도 객사했어요. 우리 흥진이도 객사 아니에요? 전부 다 객사예요. 그건 여러분도 몰라요, 어떻게 죽었는지.

그렇지만 선생님의 아들딸은 죽은 것을 찾아가서 부모님이 다 묻어 주었어요. 타락한 세계에 그 이상 부모의 혈육을 타 가지고 감사할 수 있는 은덕이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전(元殿)이라고 해요, 원전! 원전이 뭐예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근본 바닥이 되는 것을 원전이라고 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왜 원전이라고 한지 알겠나, 곽정환?「예.」천국 문을 열고 들어가는 그 문을 말하는 거예요. 그래서 원전이에요.

원전에 누구나 와서 묻힐 수 없어요. 자기가 잘못해 가지고 거기에 묻혔다 하면 문제가 벌어져요. 거기에 가서 통일교회에서 자기가 잘했다고 해서 무덤을 크게 만들면 앞으로 손(孫)이 파 버려야 된다구요.

부모님의 무덤도 못 만드는 입장에서 자기들의 무덤을 어떻게 만들겠나? 땅 구덩이에 팻말을 박아놓고 ‘우리 어머니 아버지’ 이래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산같이 크게 해 가지고 그랬다는 사실! 거기의 비석들도 전부 다…. 선생님의 비석도, 어머니 아버지의 비석도 없는데, 비석을…. 흥진 군 비석을 세우라고 내가 안 그랬어요. 비석을 세웠나?「안 세웠습니다.」안 세웠지. 비문을 내가 안 써 줬어요. 세상에! 탕감의 길을 가야 할 거기에서 표시할 수 있는 것을 가지고 기억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될 수 있으면 내가 원전에 안 가려고 하는 거예요. 원전에 안 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리고 천국 원전이 아니라면 거기에 지금까지 간 사람들, 내가 살 때 협회장을 하고 한 사람들이 전부 다 지옥 가야 된다는 말이에요. 그 문이 열려야 되는 거예요. 빨리 일족을 수습해 가지고 국가 기준이 되면 한꺼번에 문이 다 열려요. 알겠어요? 나라를 빨리 만들어야 돼요. 흥진 군도 얼마나 바빠요? 2004년까지, 2012년까지 총생축헌납을 세계적으로 해야 될 것을 생각할 때 바쁘지요. 그러니까 총동원하는 거예요. 내가 그런 기도를 한 거예요.

지금까지 내가 흥진 군을 통해서 지상에서 했지만, 영계가 질서를 잡아 가지고 참부모를 도와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국가 해방적 왕권 수립을 중심삼고 영계의 자녀들과 지상의 자녀들이 협력해서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어쩔 수 없어요. 원리가 그래요. 안 가르쳐 줘도 그런 해설을 전부 다 하게 되어 있다구요.

통일교회가 나올 때 방편을 써 가지고 나오지 않았다

이제 알겠어요? 여러분이 열두 지파를 만들어야 돼요. 36가정부터, 거꾸로 해놓았으니 거꾸로 이걸 전부 다 시봉해야 돼요. 있는 정성으로 72가정 120가정 전부 다 해 가지고 큰 민족들을 중심삼고 한꺼번에 하루저녁에 3만 쌍, 36만 쌍, 360만 쌍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민족이 있으면 모아 가지고 대통령의 영에 의해서 해 가지고 그 다음에는 3천6백만을 하는 거예요. 갈 길을 다 닦아 놓았어요. 그 다음에는 3억6천만이에요. 3억6천만 국민이 없잖아요?

중국은 예외예요. 수만 민족들이 합해 가지고 된 거예요. 땅이 넓으니까 춘추전국시대에 싸움만 했기 때문에 도망갈 수 없어서 붙어살다 보니 그렇게 된 거지요. 그걸 수습하기가 곤란해요. 공산당이 있었기 때문에 저렇게 수습해 놨어요.

소련하고 중국을 저렇게 만든 것은 공산당이에요. 또 종교권은 하나님이 만들어 놓았어요. 하나님이 만든 것을 사탄이면 사탄이 전부 다 공격한 거예요. 1차, 2차, 3차까지 사탄이 먼저 공격해서 다 망했다구요. 원리적 기준에서 그 원칙에 의해서 다 규격이 맞지 않기 때문에 망했어요. 이제는 다 망했어요. 아무리 싸워서 이겼다 하더라도 그것은 강도가….

강도가 도적질해서 파는 물건을 장물이라고 하지요? 그건 법적으로 걸리지요?「예.」한 번 팔고 두 번 팔고 세 번 팔면 세 놈 다 걸려 들어가요. 그렇지요? 알겠어요?「예.」물건은 하나인데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이 다 장물구매 연루자로서 불려 들어가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우리 조상이 지었기 때문에 장물구매 연루자와 마찬가지로 인류가 다 걸려 들어갔다구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왜 예수님이 제자들을 후려갈겨 가지고 교육 못 했노? 선생님도 후려갈기면서 교육 못 했어요. 가만히 내버려뒀지요. 이제 그러다가는 나간 다음에는 못 들어와요. 들어오면 문제가 된다구요. 법이 허락하지 않아요. 아버지도 종의 종으로부터, 종으로부터, 양자로부터, 서자로부터, 그 다음에는 직계 자녀의 명분을 가지고 어머니 복귀역사를 하는 예요. 얼마나 복잡해요? 아버지 복귀역사가 얼마나 복잡해요? 하늘이 징계를 내리게 돼 있어요.

이래 가지고 천신만고 끝에 이런 원리의 기반을 닦은 거예요. 누구든지 다 걸리지 않게끔 해 놓아 가지고 부모의 이름을 걸어 가지고 발표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재림주라는 얘기를 내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자기들이 영계에서 받아 가지고 다 했지요. 성별생활을 내가 하라고 했나? 영계에서 전부 다 가르쳐 줘서 한 거예요. 7년씩 부처끼리 벗고 살면서도 관계 못 하는 그런 성별기간까지 다 지켜 나왔다구요.

그러면 선생님은 얼마나 엄격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세상에! 자기 멋대로 해석하지요. 수많은 여자들이 똥 구덩이에 빠진 것을 사랑의 줄을 매 가지고 매듭을 합해서, 떨어진 것을 열두 매듭을 해서 올라올 수 있게끔 한 거예요. 그것을 타고 올라와야 돼요. 세상에!

하나님이 그런 길을…. 하나님이 지은 것이 그렇게 됐으니 그렇게 된 장본인은 그것을 풀어놓고 거꾸로 올라가야 돼요. 어머니를 택한 것이 이름이 어머니만이 아니에요. 어머니 자신이 자기 일대에 대해서 이러고 저러고 말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입을 열어 말할 수 있는 내용이 못 되어 있는 거예요, 사실은. 모르니까 편안해 가지고 벙벙벙벙 하지요.

알겠나? 내가 하나님에 대해서 불평한 적이 없어요, 아무리 고생하더라도. 마찬가지예요. 죽을 사지에 간다면, 형장에 나가게 된다면 총을 빨리 먼저 쏘라고 하지, 나중에 쏘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안 하는 거예요. 이 박사 시대에 허 대령 사건(김창룡 암살사건)을 알지요? ‘사나이답게 무슨 할 말이 없느냐?’ 할 때 ‘법에 판결이 났으면 사나이답게 가야 된다.’ 한 거예요. 뭐 입을 열어 가지고 오관을 옆으로 해 가지고…. 정좌(正坐)를 하고 가야 돼요. 죽음 길을 정좌로 해서 가야 돼요. 내가 통일교회를 세우고 나올 때 방편을 써 가지고 나오지 않았어요. 법정에 서더라도 당당했지요.

김일성을 찾아갈 때도 그렇잖아요? 만수대 의사당에 도청장치를 해 가지고 청취하고 있다는 것을 다 알고 있으면서 들이 까 버린 거예요. 정보원 몇 명이 합해 가지고 숨소리까지 기록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런데도 후려갈긴 거라구요. ‘네가 깨지나 내가 깨지나, 쳐라!’ 내가 안 깨진다 이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시시하게 살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나?「예.」

사내로 생겨났으면…. 여러분의 생식기가 저주해요. 그게 원자탄같이 폭발해 가지고 처단해 버리겠다고 한다는 거예요. 그것을 달고 다니면서 뭐 사랑을 찾아가? 책임 못 해 가지고 말이에요.

전부 다 부정하지 않으면 못 돌아가

그거 다 알아야 돼요. 심각한 얘기를 했어요. 시계 바늘이 거꾸로 돼 있어요. 전부 다 부정하지 않으면 못 돌아가요. 거기에서 미리 누구를 믿고 결정했다가는 걸려요. 강을 건너가는데 바위가 있고 별의별 홈이 있으면 홈을 넘어서려면 생사지권을 걸고 넘어야 할 텐데, 넘어서고 나서 거기를 돌아가서 또 갔다 와요? 한 번 건너기도 힘든데 말이에요.

한국에서는 부모가 죽으면 3년상을 중심삼고 무덤에 가서 살았는데, 그 이상 해야 된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목욕도 못 하고 동물과 같이 사는 그 이상, 한국에서 지키던 효자의 법 이상, 역모라는 말을 중심삼은 그 이상 해야 돼요.

통일교회에 역모해 가지고 몇 족이 망할 수 있는 패가 많아요. 문 총재는 세례 요한도 못 되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더라구요. 어떤 녀석은 자기가 선생님의 서자라나? 참, 기가 차요.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 교인들을 농락하는 거예요. 또 다른 명령이 내렸다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그건 전부 다 배때기를 째 가지고 독수리 밥을 시켜야 돼요.

내가 그런 명령을, 참부모가 그런 것을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이제 법으로써 그것을 해야 돼요. 내가 해야 돼요. 하나님은 죽이라는 판결을 못 내린다는 거예요. 다 행동 못 하기 때문에 궁극에 가서는 잘라야 돼요. 자르는 면도칼로 잘라야 돼요. 면도칼로 툭 자르고 넘어가야지, 그러지 않으면 길이 막혀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면도칼은 무엇이든지 전부 자르고 넘어가는 거예요. 나라든 국가든, 대륙이 망하더라도 자르고 넘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곽정환, 알겠어? 어물어물해 가지고 세월 놓치지 말라구. 이제 봄이에요. 이번 4월부터 봄이에요. 그래서 북한도 딱 3월 17일에 하려고 했는데 연장했어요, 4월로. 북한도 꽃피고 다 그럴 때가 왔다구요. 진달래꽃 개나리꽃이 다 피었어요. 봄이 되었어요.

봄에 평화자동차예요. ‘평화라는 것이 스스로 굴러가는 구루마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그게 평화자동차공장이에요. 평화자동차공장은 평화공장이 스스로 구르는 차와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고속도로를 달리는 세계 최고의 하늘나라에 처음 나오는 차니 얼마나 빠르겠나? 나는 그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어디 여기에 참석해 가지고 문 총재를 반대해 봐라, 이놈의 자식들! 박상권보고 김정일이 안 만나 주면 찾아 들어가라고 했어요. 이번에 박보희가 갔는지 모르겠구만.

박 씨들 전부 다…. 여기에 박 가 손 들어 봐요. 아휴―, 참! 내가 탕감 법을 알기 때문에 그들을 살려 주려고 그래요. 불쌍하게 여기는 거예요. 끝까지 그래요, 끝까지. 통일교회를 자기 교회같이 생각하고 있어요. 아이구, 그런 얘기를 하려면…. 자, 다 끝났어? 몇 사람 남았나?「22페이지 남았습니다.」그거 읽으라구.

영계 앞에 본이 되어야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인데 자녀들의 사정은 왜 이렇게도 여러 갈래로 분화되어 있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이러한 자녀들의 사정을 방관하신 것이 아닌지.』

저 사람들이 영계에 가 가지고 이렇게 훈시한 모든 것이 죽지를 않아요. ‘지상에 통고해 참부모에게 보고했기 때문에 참부모가 틀림없이 통일교회 신자들에게 보고하는데, 그것을 실천 왜 안 하고 왔느냐?’ 해서 침 뱉어요. ‘축복받은 선배들로서 우리보다 못하구만.’ 그 창피를 어떻게 할 거예요? 체면은 무슨 체면이에요?

선생님의 아들딸, 어머니로부터 며느리들도 그래요. 그들에게 본이 되어야지요. 다 문제가 되는 거예요. 선생님의 실체 앞에, 사랑 앞에 굴복 못 해 가지고 법 앞에, 나일론 줄이 목에 매였으니까 할 수 없이 끌려오는 거예요. 그런 것이 있으면 자기가 나일론 줄을 만들어서 풀어야 돼요. 한꺼번에 끊지를 못해요. 그게 탕감 법이에요. 알겠지요?「예.」

이번에 14만4천쌍 축복이 끝난 다음에는 다 돌아가서 자기 일족들을 축복해 줄 수 있는 기반을 준비해 놓고, 자기들에게 제발 돌아가라고 비용을 해주고 그래서 미국에 왔으면 미국을 도와주러 와야 돼요. 내가 한국에서 여기에 와 가지고 할 때 30년 세월 동안 미국 돈을 하나도 안 썼어요. 내가 도와줬지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 일족도 선생님 대신 세계를 도와줄 수 있는 일족이 되어야 돼요. 윤 씨, 박 씨, 곽 씨 할 것 없이 다 해야 된다구요.

분담책임을 하기 때문에 이제는 쉬운 거라구요. 한국 나라가 안 되면 섬나라가 대번에 한꺼번에 대륙을 만들게 돼 있어요. 그 대륙을 육대주의 왕초 대륙으로 만들려고 하와이 섬에서 지금 그러고 있는 거예요. 제일 좋은 학교를 짓고 대학까지 지을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돈을 예금해 놓고 기다리고 있어요. 거짓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자!

『……하나님! 문선명 선생님, 수도자의 생활을 잘 아시지요? 그들은 세속적인 일과 가정과 가족 친지들과 담을 쌓고 오직 수도생활만 하고 있으니 일반 사람들 앞에 동물원 원숭이처럼 구경꾼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고난과 수모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한 길이었기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결과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은 아니었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섬기려는 한결같은 마음은 그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았으니 수도자의 삶을 기억해 주소서.』

자기들이 수도자로서 그런 얘기를 할 수 있어요? 하나님은 ‘사랑을 중심삼고 난 그 이상 반대를 받았다.’ 하는 거지요. 저런 사정을 한다는 자체는 뭘 몰라서 그래요. 죽어도 싸고 말이에요. 역사적 자기들의 책임을 책임지겠다고 해서 무엇이든지 한다고 해야 돼요. 뭐 ‘우리에게는 안 가르쳐 주고 왜 문 총재에게만 가르쳐 줬느냐?’ 하는데, 세상에! 질서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것들이라구요.

하나님이 그렇게 질서를 무시하고 하나? 원칙적 기준으로 하려고 지금까지 기다려 나왔어요. 기다리는데, 다 아는 하나님이 얼마나 지루한 십자가를 지었어요? 예수님은 몇 시간 만에 죽었지만, 이건 몇천년 십자가를 진 거와 마찬가지예요. 아들딸이 지옥 가는 것을 보고도 손을 쓸 수 없는 그 아버지의 신세가 얼마나 불쌍해요? 자, 읽으라구.

『우리들도 하나님 나라 건설에 선구자가 되기 위하여 분투하겠나이다. 2001년 11월 13일 노기남』

노기남이 몇 년이나 됐나? 죽은 지가 한 15년 됐나?「15년 더 됐을 겁니다.」더 됐나?「예.」지상에서 반대하고 가 가지고 저러는 거예요. 그걸 왜 불러 줬느냐? 불러 줬으니 혜택을 받는 거예요. 한국이라고 해서 김대건으로부터 노기남, 길선주, 이용도 목사니 다 부른 거예요. 섭리사에 인연이 있던 사람들이에요. 자!

『……그러나 이 세미나에 참석하기 전부터 기독교인들의 소위 이단의 소리에 현혹되지 말자는 경고가 마음에서 여러 번 쾅쾅 두드리고 있었다. 그리고 익두의 마음속에 용장이란 신개척지를 개간할 수 있는 담대함이 필요하다라고 생각했다. ‘일단 들어 보자. 뭐가 그렇게도 두려울 게 많은가. 가 보자. 그리고 이 명단에 공개 초청자의 유명인사들이란 도대체 누구인가도 알아보자.’ 하고 마음을 정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모집하는 거예요. 안 오면 옥살박살 되지요. 자!

영계 메시지를 신문에 내라

『……하나님은 잘못된 인류역사를 복귀하시기 위하여 너무도 오묘하고 명확한 통일원리를 우리 인류에게 새로운 복음으로 주시고, 메시아를 보내 주셨다. 하나님이 인류의 부모가 아니고서야 어찌 이러한 사랑이 드러날 수 있으며, 통일원리가 나올 수 있겠는가? 그리고 하나님은 문선명 선생님을 이 시대 이 땅에 보내시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날을 초조하게 기다리셨을까?』

곽정환! 세계일보에 연락해 가지고 여기 지면에 나오는 한국 사람들의 이름을 적어서 재차 이것을 신문에 내게 해요. 여기에 자기 소감 이야기한 것까지 밝혀서 신문에 내라고 연락해 줘요. 알겠어?「예.」여기에 이름이 다 있으니까. 자!

『……우리들은 아직 통일원리를 모르는 사람들 앞에 선구자의 모습으로 나타나 그릇된 역사를 바로 세우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날 기독교의 메시아관에 대하여 관대하게 치리하여 주시길 부탁합니다.』

윤 박사, 고향에 가고 싶어? 아, 물어 보잖아?「가고 싶습니다.」가면 자기 일족을 전부 다 때려 몰아 가지고 이번 부모의 날에 참석시킬 자신 있어? 아, 물어 보잖아? 윤 씨네 가정에 형님도 돌아가고 아버지도 돌아가고 자기가 장(長)이 아니야? 누나고 무엇이고, 일족을 모아 가지고 데려다가 부모의 날에 참석시킬 수 있는 자신이 있느냐 이거야. 자신이 있으면 내가 데리고 가려고 그래. 빨리 대답해!「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아 글쎄, 언제? 십년이고 백년이고 내버리면 어떻게 해?「그건 제가 하는 것은 아닙니다.」그럼 언제 해, 언제? 이번이 얼마나 귀한 때인 줄 알아? 일족들이 다 모인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 윤세원이 뭐야, 이름도? 윤 가네에서 깃발을 들고 나설 수 있어 가지고 민족 앞에 영향 줄 수 있게끔 하려고 했던 것인데, 이제 언제? 그런 시대가 다 지나간다구. 자, 읽어.

『……31) 박형용(한국교회 보수주의 신학자) ―통일원리는 저의 일련의 무지를 사정없이 사격하였습니다―』

이 사람도 돌아갔나?「예. 오래 전에 죽었습니다.」효창동에 살았다구. 우리 교회 옆에 집이 있었다구. 기가 찰 거라! 자!

『감개무량합니다.』

이게 새로 나온 거라구요. 이것을 전달해서 내가 도착하기 전에 신문에 내라고 그래. 알았어?「예.」없으면 여기에서 불러 주는 거야.「있습니다. 저게 한국에서 나온 것입니다.」미국에서 만든 것이 아니야?「한국에서 최근에 냈습니다.」그래. 내가 저것을 처음 들어. 그래. (훈독 계속)

『……문선명 선생님! 존 하버드는 하버드 대학이 참된 지도자를 배출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하버드 대학에 새로운 방향을 열어 주소서. 통일사상의 위대성을 하버드 대학에서 드러나게 하소서. 통일가족은 우리들에게 진리의 빛을 주었습니다. 세계인의 가슴에 통일원리가 폭탄처럼 던져져서 인류가 하나님의 자녀로 통합되길 기도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존 하버드 2001년 11월 23일』

「끝났습니다.」자, 기도하라구. 닐 살로넨을 통해서 하버드 총장과 교수들에게 나눠 줘야 되겠구만. (곽정환 회장 기도) *

하늘땅 총동원시대

(참부모님의 미국 행적과 14만4천 성직자 축복 활동, 2002년 4월 4일 미국 이스트 가든에서 거행되었던 육천년역사대해원식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영계가 직접 협조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대

「……사탄 편의 중요한 역할을 한 악령들을 전부 청평에 불러모아서, 하나님 왕권 즉위식 이후에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주관권과 절대권이 지상에서 더 영광스럽게 잘 퍼져 나가고 발전할 수 있게끔, 악령이 더 이상 본격적인 반대를 못 하도록 하기 위해서 그들을 총해원해 주신 것입니다. 금년이 알다시피 천일국 2년이지요? 그 다음에 2002년이지요? 그 다음에 2월 22일 22시 22분 22초, 2자가 열두 번 연속으로 들어가는 그런 때에 기념적인 식전을 가졌습니다. 거기에 맞추어서 청평에서도 기도와 조건을 세워서 해원식을 하셨습니다.」

이 세계의 창조물은 상대이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쌍쌍제도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2수가 제일 필요한 거예요. 지극히 작은 존재로부터 큰 존재까지, 우리 사람은 개인에서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그 다음에는 부부로 하나되고, 영계 육계가 하나되어야 돼요. 본래가 하나되어 있어야 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천일국 하게 되면 주체국 승리권 해방시대라는 거예요. 주체국이라는 것이 자주적…. 모든 전부가 이제는 자주, 자기가 작으면 작은 대로 창조이상 앞에 자유롭게 설 수 있는 승리적 기반에서 해방받을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작은 데서부터 수평으로 쭉 서 가지고 가치로 볼 때 쭉 해서 중심을 중심삼고 큰 것까지 전부 다 승리권을 갖게 되었다구요.

그리니까 주체 대상, 2자가 절대 필요한 것은 쌍쌍제도로 만유의 존재가 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영계나 육계나 전부가 이제는 혼자가 아니에요. 쌍쌍제도로써 결속시켜 가지고 지상에서 참부모를 중심삼고 시작한 창조이상 완결을 하기 위해서는 재림해 가지고 섭리의 완결을 위해서 총동원을 해야 된다구요, 총동원!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전에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지어진 모든 물건은 총동원해 가지고, 주인이 완성하면 완성된 축복권 내에 대등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갈 것인데, 이게 전부 다 수평이 될 것인데…. 가치문제로 인간을 중심삼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이것을 꽉 누르면 8단계의 원형이 되는 거예요. 이렇게 쭉 해 가지고 여기에서 이것이 원형을 중심삼고 가치적 주관권 내에서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갖다 맞추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총동원할 수 있는 이 시대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지금까지는 관습적으로 했던 거예요. 하늘 왕권 즉위식을 할 때까지 모든 선언한 내용을 기반으로 해 가지고, 사탄까지 굴복시키고 사탄의 졸개새끼들이 반대하던 모든 것도 이제는 축복가정들이…. 축복가정들이 물론 방패도 되지만, 지금까지 공산권 내라든가 스탈린이라든가 혹은 2차대전의 히틀러라든가 악한 편에 섰던 사람들을 축복해 줌으로 말미암아 돌려 잡아 가지고, 그들이 악한 편을 내쫓는 일을 해 가지고 하나의 결속체로서 움직이는 거예요.

그래서 제1이스라엘권에서 예수가 하지 못한 것을 제2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축복한 모든 전부를 투입해 가지고…. 투입하는 데는 승리한 제3이스라엘권인 한국에서 선생님이 나 가지고 준비한 모든 것을 미국에 갖다 접붙여 가지고 축복과 연결시키는 거예요.

그 축복이라는 것은 3시대 축복을 대표한 거예요. 구약과 신약과 성약시대를 완결시키는 축복 대행사에 전체 협조할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에 총집결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세계적인 하나의 하나님을 중심삼은 전체?전반?전권?전능의 행사시대로 넘어간다는 거예요. 직접 이제는 만우주를 창조하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그렇게 지금까지 기도했고, 그렇게 되면 이제 어떻게 되느냐? 기독교를 중심삼고 보게 되면, 구교와 신교, 그 다음에 수많은 교파가 있는데, 완전히 청산해서 다 갈겨 버리는 거예요. 하나 안 되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이제는 직접 영계로부터 묶어 가지고 축복해 줘서 지상에 배치하는 거예요.

성인들과 철인들과 영계에 간 모든 사람들은 이제 원리 말씀을 중심삼고 교육받아 가지고 지상에 남아진 자기 후손들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선조들은 천사장권이고 지상은 아담권이니 천사장이 아담 이상권을 길러 완성시켜 가지고 천국 데려가지 못했기 때문에, 그것을 재차 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것이 부분적이 아니고 전세계적이에요. 하늘땅이 총동원되어서 그럴 때가 들어오기 때문에, 앞으로 여러분이 그런 결심만 하고 나가게 된다면 영계가 직접 협조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대로 들어오는 거예요. 그래서 문제는 여러분에게 있다는 거지요. 자, 그거 얘기해 주라구. (보고 계속)

북한에 가서 느낀 사실들을 교육할 수 있는 재료로 삼아야

이번에 북한에 간 책임자가 누구야? 박상권!「예.」나와서 보고 좀 하지. 그 다음에 국가 대표로 갔던 세 사람도 나와서 얘기하고. 그 다음에 이번에 갔던 사람들이 69명?「예. 전체적으로는 백여 명 됩니다.」이번에 공적으로 갔던 사람들은 앞으로 자기들이 보고할 수 있는 내용들을 기록해야 되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가 느낀 사실을 솔직히 기록해야 돼요. 기록해 가지고 북한의 지도층에 나눠 줘야 되겠어요. 반대하겠으면 반대하는 것이고, 책자를 만들어서 나눠 주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잘못 썼다는 말을 말라는 거예요. 각 나라에서 왔기 때문에 이걸 다 봐야 북한이 참조하고, 우리하고 앞으로 세계적으로 발전하지, 그렇지 않으면 한 귀퉁이밖에 안 된다구요. 알겠나?「예.」

원고지로 몇 장이면 되겠나?「각자 쓰면….」각자 쓰더라도 자기가 갔다 온 것, 어디 있다가 어디 가서 어떻게 했다는 것, 돌아본 소감들이 전부 다 달라야 돼요. 이건 보관할 거예요. 북한에 가서 느낀 사실들을 보관해야 돼요. 자기들이 기록한 내용들을 앞으로 교육할 수 있는 재료로 삼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책이 몇 권 나와야 될 거예요. 두 권 아니면 세 권이 될 거라구요. 그걸 계획하라구요. 자! (세계통일그룹 지도자 방북시찰에 대한 박상권 사장 보고와 남포 평화자동차 종합공장 준공식 관련 비디오 상영)

다 끝났어, 이제?「다 끝났습니다.」그 다음에는 뭘 하자구? 다들 보고하려면 상당히 걸리겠구만.「저녁을 드셔야지요. (참어머님)」저녁 먹고 내일 아침에 해요. (경배) *

상대일체 이상과 자주국 승리권시대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 중 주요 종단 지도자 영계세미나 보고서 및 결의문입니다.」기독교 역사 중에 유명한 사람들이 다 나온다구요.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5. 그외 기독교 발전에 공헌한 인물 33인’부터 훈독)

통일원리에 상하?전후?좌우로 연결될 길이 다 있어

『……인류의 메시아, 구세주, 재림주님, 수많은 수도자의 아픔을 해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희들도 가정적 사위기대를 이루어야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격을 얻을 수 있을 것이며 원죄도 청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리 혼자서 수도생활에 전념한다 할지라도 자신의 체내에서 흐르는 타락의 혈통은 스스로 청산할 수 없음을 통일원리를 통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문선명 선생님! 보니페이스 8세의 부탁이 무엇인가를 아시지요? 하나님이 창조하신 본연의 인간 모습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았으니 해결하여 주소서.』

그래, 여러분이 종족복귀가 필요해요. 7대손이 함께 묶여 있기 때문에 빈 데를 다 메울 수 있어요, 양자를 들여서. 형님의 아들을 데려다가 자기 아들을 만들 수 있고, 동생의 아들을 데려다가 자기 아들을 만들 수 있어요. 그렇게 바꿔치더라도, 가인 아벨을 엇바꾸더라도 동서남북 사방의 각도는 전부 다 마찬가지 같지만 방향이 달라요. 다르지만 그것이 중심을 중심삼고는 전부 연결되는 거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다 연결된다는 거예요.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국가만 설정하면 모든 것을 안팎으로 다 완결시킬 수 있는 거예요. 국가가 없으면 안 돼요. 국법을 중심삼고 하늘과 땅이 일체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종족!「예.」다른 데 책임도 귀하지만 이제는 전부 다 환고향이에요. 환고향이 천리예요. 환고향해서 빨리 종족을 축복해서 복귀함으로 말미암아 그 종족이 세계와 연결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섭리의 뜻이 연결되기 위해서는 자기들이 선교사로부터 각 나라, 육대주의 기반을 안 가지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36가정부터 72가정까지…. 국가가 클수록 복귀하기가 어려워요. 복귀가 어렵다는 거예요. 큰 나라가 지금까지 득세했지만 클수록 복귀가 어려워요. 그래서 그것을 수습하기 위해서는 사상을 중심삼고 카테고리(범주)에 전부 다 집어넣는 거라구요. 민주주의 사상이라든가 공산주의 사상이라든가 기독교의 각 종파를 중심삼은, 종교를 중심삼은 그 사상권 내에 몰아넣었다구요. 그 사상을 가지고 하나의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로 관계가 안 되었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 최종 결속을 시켜야 되는 거예요. 그것은 개인에서부터 천주까지예요.

그런 논리적인 사상체계예요, 체계! 체계면 개인과 가정과 종족?민족…. 체계라는 말 자체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인데, 연결되어 있지 않다구요. 전부 다 갈라놓았어요. 동서남북에 전부 다 떨어져 있다구요. 이것을 체계화시켜야 돼요.

개인을 사랑하는 것이 가정 사랑과 통하고, 가정을 사랑하는 것이 국가?세계?천주 사랑, 하나님을 모시는 것과 통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내용은 통일원리밖에 없어요. 통일원리에서 정성을 들이고 생명을 다하여 노력하면 상하?전후?좌우로 연결될 길이 다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충신 하게 되면, 일국의 충신도 세계 역사상에 올라가서 하늘이 주관하는 충신권 내에 반열을 차지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거 왜? 사상체계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의 눈은 혼자 있나? 일신의 구조적인 내용, 본성과 육신의 일치된 환경에 따라서 거기에 대응적인 주체가 되든가 대응적인 상대가 되어야 된다구요. 관계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관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생명이 연결 안 돼요. 그리고 생명을 연결시킬 수 있는 것은 참사랑밖에, 하나님의 사랑밖에 없어요. 하나님의 사랑은 작은 데서부터 대우주까지 순환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작은 것도 전부 다 운동을 해요. 순환하는 거예요. 순환해서 돌고 돌고 더 큰 것을 따라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사위기대 완성도 문제없다 이거예요. 그 종족복귀와 국가?세계복귀가 되면 자동적으로 전부 다 편입시키게 되어 있어요. 자, 읽으라구.

운동하면 반드시 주체 대상에 플러스될 수 있는 운동을 해

『지상에서 연로하심에도 불구하고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고 생활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을 잘 알지만, 저희들의 구원의 문제에 있어서는 어느 누구에게도 해결할 길이 없기 때문에 선생님께 간청하고 간청합니다. 하루속히 하나님의 자녀의 모습으로서 자격을 얻고 싶습니다.』

이제 재림해야 돼요. 지상에서 완결하게 되어 있지, 천상세계에서는 안 된다구요. 그래서 재림해야 된다구요. 가인 아벨의 문제예요. 자!

『메시아의 자리에 등극하시기까지 수많은 세월 동안 너무도 많은 옥고 고난 수난 수모를 겪으셨습니다. 너무도 수고하셨습니다. 선생님의 생애를 알고 보니 수도자의 길이 너무도 평안하고 안일했다고 느껴집니다. 저희들의 가슴이 무척 아픕니다. 저희들은 수도자의 삶 자체를 고집하다가 인류평화 실현의 궁극적인 뜻을 몰랐던 것입니다.』

저렇게 안타까워하고 몸부림치는 영계의 사람들이 지상 재림하는 길을 열어 놓으면 여러분은 어떻겠어요? 떨어지겠어요, 앞서겠어요? 거꾸로 된다는 거예요.

춘하추동으로 도는 역사를 하는 거예요. 세상이 딱 정착된 것이 아니에요. 대우주가 도는 거예요. 돌기 때문에 봄이 오면 봄이 언제나 그 자리에 정착되어 영원히 한 자리에서 이뤄지지 않아요. 도는 거예요. 돌면서 원형운동을 하는 거예요. 물을 컵에 집어넣으면 한 곳에만 채워지면 안 되는 거예요. 중량에 의해 가지고 기울어져요. 각도를 따라 가지고 전체 360도를 메워 가면서 돎으로 말미암아 균형이 되는 거예요. 전부가 운동하고 있다구요.

참사랑이 그래요. 참사랑, 위하는 사랑이 그래요. 자기를 위하라는 사랑을 가지면 우주에서 동떨어져 나가요. 그렇기 때문에 저나라에 가서 그러한 구조적인 내용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 가지고 전부 다 정착되어 있기 때문에 하늘을 중심삼고 그런 관계가 되어 있어야 하나님을, 정착한 중심을 중심삼고 온 우주가 연결되어 가지고 하나님이 도는 기준에 따라 상대적 기준에서 하늘 앞에 맞추게 되는 거예요. 어떤 것은 열 바퀴를 돌아 가지고 주체 앞에 상대가 될 수 있고, 그것이 다르다구요. 운동하는 방향이라든가 말이에요. 하나의 환경여건에 맞게끔 해 가지고 주체 앞에 연결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의 세포들도 마찬가지예요. 세포 구성이 전부 다 같지를 않아요. 운동하는 것도 전부 다 같지는 않지만, 그 소성에 따라서, 운동하는 부분에 따라서 운동 케이스가 다르다는 거예요. 다르지만 그것이 하나의 생명체를 이루기 위해서 여러 가지 모양의 운동을 해 가지고 원형을 갖추어야 돼요.

대응적인 상관관계라는 것은 서로가 도와줄 수 있는 운동이지, 파괴할 수 있는 운동이 아니에요. 운동을 하게 되면 반드시 주체 대상에 플러스될 수 있는 것을 보고 운동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전부가 존재의 차이와 내성적 외성적 기준의 차이가 있으니만큼 차이를 그 자체에서 맞추지만, 대우주에 박자를 맞추기 위해서는 크면 한 번 돌아야 하지만 작으면 몇 번 돌아야 돼요.

개성진리체는 심신이 일체 되어야

그래서 개성진리체라는 것은 이 우주 구성의 절대 요인이에요. 자기들이 다 그렇지요? 누구를 따라가기 싫어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개성진리체예요. 하늘 앞에 하나의 기준을 중심삼고 주체가 있으면 주체 앞에 상대가 되는데, 그것이 동쪽에 되어 있느냐, 서쪽에 되어 있느냐, 남쪽에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방향이 달라요. 동쪽에 있으면 서쪽을 향해서 중앙을 통해서 이것이 연결되어 가지고 고리가 되어 돌아가는 거예요. 그러면서 360도 이동하면서 대우주가 돌아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자체가 절대 자기 개체로서 심신이 일치 안 되게 되면 모든 것이 파괴돼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세상에 어디 가서 붙을 데가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저나라에 가게 되면 하나 안 되는 그 차이만큼 자기를 그 중앙에서 끌어내요. 끌어내 간다는 거예요. 반작용의 힘이 반발한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몸이 편안치 않으면 움직이는 것이 맞지 않아서 털어 내는 거와 마찬가지로, 전부 다 멀리한다는 거예요. 그게 심각한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천성이 있으니 그것을 잘 맞추어 가지고 살아야 돼요, 마음을 중심삼고. 마음이 하나님보다 가깝고 부모보다 가깝다는 거예요, 선생님보다 가깝고. 마음은 우리가 영원히 모시고 살 수 있는 왕이에요, 주인이에요. 양심이라는 그 자체는 부모의 마음 그냥 그대로 따온 거예요. 갈래가 다르고 중심이 달랐지만, 동서남북의 가지는 기후 차이라든가 방향에 따라 가지고 뻗어 나가는 각도가 달라져요. 알겠어요?

양심의 그런 자체 완성을 위해서 가면서 전체 앞에 대응적인 관계를 가져야 돼요. 주체가 되었다면 또 다른 대상이 되어서 그렇게 발전해 나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언제나 습관성을 가지면 안 돼요. 습관성을 갖는 생활상은 곤란하다는 거예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그렇게 해 가지고…. 유아시대에 먹는 영양소와 청년시대에 먹는 영양소와 노년시대에 먹는 영양소가 달라지는 거예요. 마음과 몸이 상충이 없이 하나되는 그런 기준을 안 잡으면 수직을 잡을 수 없어요. 각도를 못 봐요. 각도가 점점 달라지지요. 그러니 영계의 다른 데에 가는 거예요. 낙원이니 지옥이니 계열이 얼마나 많아요?

제일 문제가 개성진리체라고 했으면 개성진리체는 심신이 일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절대 요인이에요. 전부 다 쌍쌍제도로 되어 있지요?「예.」그것은 여러분 자신들이 잘 알아요, 기도할 때. 언제든지 아침에 일어나 밥을 먹으면서 ‘오늘 내가 밥 먹은 이 영양소를 중심삼고 몸과 마음에 얼마만큼, 점심때를 넘어 가지고 저녁때를 넘고 내일 아침까지 넘어 가지고 모레 아침에서 점심까지 연결시킬 여력이 있느냐? 이게 그럴 수 있는 하나의 동기가 있었느냐?’ 하는 거예요. 그 동기를 유지하고, 동기를 지속시킬 수 있는 것은 참사랑밖에 없어요. 위하는 사랑, 위하는 데서!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아무리 절대자라도 사랑은 혼자 이룰 수 없어요. 거기서부터 깨쳐야 돼요. 하나님이라도 사랑은 절대 혼자 이루지 못한다 이거예요. 남자 혼자 사랑을 이룰 수 있어요? 아무리 돈이 많고, 권력이 있고, 세상을 자기 마음대로 한다고 해도 혼자 사랑을 이룰 수 없어요. 혼자 살게 되면 홀아비가 되고 남자가 있다가 없어지지, 거기에 남아지는 것이 없어요. 여자가 아무리 뭐 어떻다 해도 마찬가지예요.

3대 가정 완성이 정착하는 자리가 이상적 가정 출발

남아지는 것은 핏줄밖에 없어요, 후손! 40억년 이전에 지구가 생겨나서 그 위에 존속하는 모든 물건들이 혼자 남아진 것이 아니에요. 돌았어요. 상대를 중심삼고 돌면서 번식해 나온 거라구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서 고아가 제일 불쌍해요. 고아라는 것은 보증될 근원이 없다는 거예요. 근본 뿌리가 없고 줄기가 없고 열매가 없어요. 뿌리가 있고 줄기가 있고 열매가 있어야만 이것이 역사성을 넘어서 보증시킬 수 있지, 열매가 없으면 끝장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자기 후손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모르고 있지요? 요즘에는 자기 아들딸이 필요 없다고 하는 시대예요. 완전히 인간 절망이에요. 천상세계는 완전히 막혀 버리는 거예요. 사위기대를 모르잖아요?

통일교회는 뭐라고 하느냐? 하나님이 1대고, 아담 해와가 2대고, 아담 해와의 아들딸이 3대인데, 3대 대상권이 가정 기반이 되어야 돼요. 그렇잖아요? 남자나 여자나, 아담 해와를 만든 것이 혼자 살라고 만들었나? 하나님도 영적 세계의 가정 형성을 위해 지상세계를 이중화시켰어요. 그래서 이중화되어 있다구요. 수직적인 부모의 자리와 횡적인 부모의 자리로 이중화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 가정은 영적 세계의 하나님의 가정을 완성시키고, 그 다음에 아담 해와 가정은 자기 후대의 가정을 연결시키는 거예요. 그게 3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1대, 타락하지 않은 완성한 가정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2대, 아담 해와의 아들딸이 3대예요. 3대 가정 완성이 정착하는 자리가 이상적 가정 출발이에요. 천국이 거기에서 벌어져요.

몸 마음이 균형이 되면 전부 다 정착해

그래, 천일국(天一國)이라는 것은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를 말해요. ‘두 이(二)’ 자하고 ‘사람 인(人)’ 자를 합하면 ‘하늘 천(天)’이 되고, 천일, 하늘이 하나다! 하늘이 하나되는 것이 사랑이 아니면 안 된다구요. 하나님을 가지고도 안 돼요. 천일국이라는 뜻에 우주 전체의 내용, 구성이 다 들어가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숨을 쉬어도 내쉴 수만 있다면 어떻게 되겠나? 내쉬기만 해 가지고 되나? 들이쉬어야지요. 숨만 쉬어 가지고 한 곳만 이렇게 바라보면 되나? 사방으로 돌아가야지요. 그렇잖아요? 햇빛이 비치게 될 때 햇빛이 일방향으로 움직이게 된다면, 한 면 여기만 새까매져요. 거기만 비치면 되겠나? 사방으로 돌아 가지고 사방을 다 비추어야 된다구요.

그러려니까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찌그러지지 않아요. 완전히 둥그래지기 때문에 어디든지 굴려도…. 여름이 되면 태양 빛도 뜨겁지만 복사열도 뜨거워요. 땅에서 반사되는 열을 통해서 상충이 생겨요. 그것이 균형을 취한 그 자리에서 살아가는 거예요. 고기들도 그래요. 온도가 1도만 틀려도 전부 다 이동해 가요. 상충이 벌어지면 고통스러운 거라구요.

여러분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있으면 상충이 벌어지기 때문에 고통스러운 거예요. 몸 마음이 균형이 되면 정착하는 거예요. 이동을 안 해요. 우리에게 사랑이 있고 생명이 있고 혈통이 있지만, 자기 혼자 있게 된다면 이것이 균형 되어 있어요.

태평양 가운데 하와이의 깊은 데는 6천 미터가 된다구요. 마우나 케아라는 산이 있는데 그 산이 수평선에서부터 4천2백 미터예요. 6천 미터가 들어가 있으니 그 산이 제일 높아요. 히말라야산맥의 에베레스트산이 8천8백 미터밖에 안 되거든. 그러니까 그렇게 깊은 거라구요. 그 모든 전부가 수평선(해수면)에서부터 재지 않았어요? 그런데 그건 수평선 아래에 6천 미터가 들어가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제일 높은 거예요.

그 산(마우나 케아)에 천문대가 있어요, 스바루(Subaru) 천문대라고. 거기에서 140억 광년 거리의 별을 볼 수 있어요. 대우주의 크기가 2백억 광년, 210억 광년의 대우주예요. 1초 동안에 3억 미터를 가는, 지구의 일곱 바퀴 반을 돌 수 있는 속도의 빛이 1년 걸려서 가는 거리를 1광년이라고 해요. 이 대우주가 얼마나 크냐 하면 210억 광년 이상이 돼요. 2백억 광년 이상으로 보는 거예요.

그런데 거기 망원경으로 측정하는 것이, 140억 광년 너머의 별을 볼 수 있는 거예요. 우리 인간이 하나님이 다 됐어요. 140억 광년이 얼마나 커요? 1년에 가는 태양 빛의 거리를 1광년으로 잡는데, 그것이 140억년이 걸리는 거예요. 얼마나 멀어요? 그것이 그냥 그대로 막연하게 생겨났겠나? 그것을 창조한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그 하나님이 무력해 가지고 꼼짝달싹 못 하는 영어(囹圄)의 몸이 되어 있는데 무엇 때문에 그랬느냐 이거예요.

창조의 근본 본질이 뭐냐? 사랑이에요. 사랑 때문에 지었어요. 사랑은 무슨 사랑? 받는 사랑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받게 되면 하나님이 홀로 있지, 우주가 생겨나지 않아요. 자기 자체를 투입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운데는…. 큰 나무들도 가운데는 구새가 먹는 거예요. 비는 거예요. 사람도 모든 것을 알게 되면 교만할 수가 없어요. 어디 가서 자기 설자리에서는 균형을 취해야 돼요, 우주 앞에. 그렇지 않으면 올라갈 수 없다구요. 그러니 균형이라는 것이 절대 필요한 거예요. 균형을 취하지 않으면 날아가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도 전부 쌍쌍으로 다 되어 있지요? 눈도 쌍이고, 코도 쌍이고, 입도 쌍이고, 전부 다 쌍쌍이 되어 있는데, 생식기는?「하나씩입니다.」남자의 생식기와 여자의 생식기가 한 몸에 붙었나?「아닙니다.」쌍쌍이 됐나, 안 됐나?「안 되어 있습니다.」그러니까 남자 생식기와 여자 생식기가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 안 되면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우주가 형성 안 된다구요. 운동을 못 해요. 그렇게 되면 상대를 연결시킬 수 없다 이거예요.

남자 여자들이 가지각색의 모양이 다 있지요? 개성진리체가 되어 있어요. 이런 방대한 형태의 구형이 자꾸자꾸 뭉치면 하나되는 거예요. 뭉치게 되어 있어요. 종(種)이 같을 때에는 서로 보호하려고 하지요? 그러니까 뭉치게 되어 있다구요.

남자 혼자만 가지고 뭉칠 수 있나? 남자 여자 둘이 묶어져야지요. 그래, 자기들이 가정을 이루고 사랑한다는 것이 우주의 천리예요, 천리! 하늘나라의 근본이치예요. 그것을 영원히 보존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자기가 잡았다가 자기를 위주하면 다 파괴돼요. 스톱되는 거예요. 브레이크가 걸린다구요. 서로가 운동하며 자꾸 밀어 줘야 가속이 된다는 거예요. 가속되면 수평이 올라가요. 올라간다구요.

여러분, 프로펠러 같은 것을 만들어 가지고 비행기를 태워서 한번 날려 보라구요. 쉬익 올라가는 거예요. 가만히 하면 거기서 그냥 돌아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휙 날리면 올라가는 거예요. 거꾸로 하면 손이 있으면 손이 내려진다구요. 방향성이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주체 대상이 운동하기 위해서는 두 자체가 이익 될 수 있어야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 관계가 서로 보충하는 힘을 가하지 않게 되면 운동은 정지되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주체 대상이 운동하기 위해서는 두 자체가 이익이 될 수 있어야 돼요. 몸 마음을 중심삼고 개인의 인격을 중심삼고 좋다는 것이 뭐냐? 자기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말이면 좋아해요. 언행심사(言行心事)예요. 말, 행동, 그 다음에 마음의 이익, 그 다음에 일에 대한 이익이에요. 이익이 있어야 커 가지, 이익이 없으면 커 가겠어요? 이익이 없게 될 때에는 거기서부터 내려가는 거예요.

여러분 신앙생활도 그래요. 매일같이 발전 안 하면 안 된다구요. 오늘과 내일이 달라야 돼요. 발전해야 돼요. 이 훈독회 시간이 밥 먹는 시간보다도 더 간절해야 돼요. ‘내일 아침 훈독회에는 무슨 말씀이 있겠는가?’ 오늘 말씀한 모든 전부를 감정하고, 자기에게 내적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서 내일 또 그 시간에…. 밥 먹는 시간보다도 간절해야 돼요.

통일교회 패들이 전부 다 가짜들이에요. 언제든지 시간이 지나 가지고 오다니? 그건 궤도 탈출이에요. 우주에는 관성이라는 법도가 있어요. 중력세계를 벗어나면 그곳은 무한한 세계예요. 한번 운동하면 영원히 간다구요. 영원히 가는데 직선으로 가지 않아요. 이 대우주의 형태를 따라 가지고, 지구성과 태양계의 연결을 중심삼고 둘 사이에 균형이 맞아 돌아가거든. 그것이 맞아야지, 틀어지면 영향이 벌어지는 거예요. 지구에 기후이상이라든가 대변혁이 벌어져 가지고 폭발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균형 가운데서 돌아야 돼요. 그렇잖아요?

어머니 아버지 가운데서, 아들이 그 가운데서 돌아야지, 뻗어 나가게 되면 다 파괴돼요. 어머니도 부정하고, 아버지도 부정하고, 자기도 부정하는 거예요. 상하를 부정하는 것은 중심 자체가 부정하는 거예요. 전부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주체와 대상관계에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운동권 내에서 사는데, 환경을 무시하는 사람은 추방당해요. 양심의 고통을 받고 ‘내가 이 나라 백성 앞에 거짓 일을 행한다.’ 하는 것을 양심이 벌써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주체와 대상관계예요. 주체만 가지고는 안 돼요. 그러니까 절대적 하나님이 왜 인간을 창조했느냐? 사랑이상을 이루기 위해서는 혼자서는 안 돼요. 절대 필요한 것이 사랑의 대상이에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주체 대상, 플러스 마이너스로 되어 있지, 플러스 플러스는 반발한다구요.

바른쪽 눈은 왼쪽과 주고받게 되어 있지, 끌어오면 찌그러져야 된다는 거예요. 가운데를 맞추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운동하면서 운동하는 그 수면이 크면 클수록 중앙에 큰 중심이 나오고, 작으면 작을수록 작은 중심이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천태만상의 여러분이 그 중심 축을 중심삼고, 사각형에서 여기 축을 중심삼고 살아야 돼요. 그 축에서 탈선하게 된다면 양심의 가책이 오는 거예요. 양심의 가책을 받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모든 구조적인 내용이 맞을 자가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없어요. 틀림없이 우주에서 자기가 태어날 때에는 자기 부모라든가 혈통관계로써 대응적인 상관관계를 가지고 태어났는데,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고립되어 분립된 것은 대응적인 세계의 힘이 추방해 버려요. 자연 도태되는 거예요.

우주가 존속하는 하나의 존속 형태

그래서 퇴화라는 것이 있어요. 돌이라도 퇴화해요. 기후의 차이에, 기후의 변화에 따라 자기 자체의 성격에 맞는 변화를 하지, 자기 성격에 다른 변화를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 변화하는 환경에 따라 가지고 전부가 달라요. 변화하는 모양이 달라요. 그러면서 균형을 취해 나가는 거예요.

고기들을 보더라도 참 신기해요. 날이 조금만 추워도 (낚시를) 안 물어요. 추울 때 먹는 고기가 있는 기후가 같은 데, 저 땅 끝에 가면 문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안 물어요. 이야, 사람보다 낫다는 거예요. 인간의 최고의 기준을 맞추어 가지고, 안정한 습관성이라는 것은 내적 외적 비준에 맞추어 가지고 완충지대에서 도리어 상충이 없어요. 자기 자체가 피해를 안 입히는 거예요. 이러면서 도니까 말이에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깎이지를 않아요.

그래서 위하겠다는 마음이 되면, 투입해 주고 위하겠다고 하면 내가 자꾸 큰다는 거예요. 돌면 말이에요. 알겠어요? 왜? 위하면 붙기 때문에 나는 자꾸 크기 때문에 나중에는 가운데가 빈다는 말이 돼요. 그러니까 36만 볼트가 흐르는 전기선도 전기가 겉으로 통하는 거예요. 가운데는 강철이 들어가 있어요. 구리를 씌운 강철이에요. 몇천 미터를 건너서 매려면 바람이 불면 다 끊어지기 때문에 강철이 들어가 있어요. 왜? 가운데는 전기가 통하지 않아요. 겉으로 통하는 거예요. 크면 클수록 겉으로 통한다는 거예요.

달 같은 것도 달무리가 있는 거예요. 밝은 것은 반드시 대응적인 환경 여건으로 달무리 해무리 같은 것이 생기잖아요? 그게 우주가 존속하는 하나의 존속 형태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혼자 살 수 없어요. 내 자체가 전체 우주의 구조에서 몇천만, 몇백만분의 1의 힘을 받으면서 대응적인 관계로 일생 동안 그와 같은 길을 가게 되어 있지, 자기가 가는 길이, 성자면 성자가 가는 궤도가 왔다갔다하지 않아요. 마찬가지라구요. 양심의 가책을 받는 자리에 가게 되면 성자가 가는 궤도가 틀어져요. 가다가 막혀 버려 가지고 우주의 방해물이 되어 버려요.

그런 방해물을 왜 존속하게 하느냐? 이 땅 위에 존속했던 인간이 본래 완성해야 했는데 완성해 보지 못하고 그렇게 됐으니, 하나님의 창조의 기본원칙에 도달하지 못한 것을 파괴시키고 우주를 파괴시켜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고 참으면서 이것을 다시 재현시키기 위해 복귀섭리, 구원섭리라는 것이 나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심신, 몸 마음의 투쟁적인 개념이 있으면 도적놈이에요. 저나라에 가 보라는 거예요. 내가 하늘을 중심삼고 역사과정에 90각도 360도의 중앙에 있어야 될 텐데, 이게 왜 여기에 와 있어요? 어떻게 되겠나? 이게 돌 자리인 여기에서 새로운 구조를 만들면 우주를 전부 파괴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장애물이니 지옥 끝에 가는 거예요. 어둠의 세계로, 무원리의 세계로 추방해 버리는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되는 것이 필생의 업

그렇기 때문에 혼자 있으면 외로워요. 우리 이 총장도 혼자 있으면 외로울 거라구. 그래서 공자를 묶어 줬으니 마음으로 믿고 의지하고, 영원한 주체이고 대상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믿게 되면, 또 별다른 힘의 세계에 연결되어서, 그 힘의 세계가 주체가 되고 환경은 부체(副體)와 마찬가지로서 나를 보호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완전한 플러스가 있는 데는 대응적인 마이너스는 자연히 따라와서 보충하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태어날 때 ‘아이구, 여자가 없으면 어떻게 되나?’ 그거 생각할 필요도 없어요. 완전한 남자가 생겨나면 어느 곳엔가 여자가 태어나게 되어 있는 거예요. 우주 존속의 원칙이 그래요. 완전한 플러스가 있는 곳에는 마이너스는 자동적으로 조성되는 거예요. 완전한 마이너스가 있는 데에는 완전한 플러스는 생겨나기 마련인 거예요. 우주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왜? 하나님 자체의 본성적 기준을 확장시킨 존재세계이니만큼, 그 사랑의 천리가 전체를 위해 가지고 전체를 위하면서 포괄해 주는 거예요. 위하면서 부려먹겠다는 것이 아니라 위하면서 하나되겠다는 거예요.

사랑이 그래요.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게 되면 그 다음에는 뭐예요? 하나되기 위한 것 아니에요? 둘이 사랑을 중심삼고 한 몸이 되어 가지고 부둥켜안고 떨어지기 싫어하잖아요? 위하는 사랑은 영원히 포괄할 수 있는 거예요. 영원히 포옹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생이라는 개념이라든가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역사성, 그 역사를 초월할 수 있는 세계성을 발견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무한한 방대한 세계인데, 보이는 세계가 그렇게 큰데, 보이지 않는 영계는 얼마나 크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래서 자기들이 믿고 알고 가던 이상 몰라요. 하나님도 몰라요. 하나님을 아는 특급에 올라가야 하나님을 알지요.

그래서 제일 문제는 자기의 몸 마음이 하나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되기 위해 싸워야 돼요. 이것은 필생의 업이에요. 숙명적인 업이에요, 업! 암만 욕망이 좋더라도 돈을 벌어서 자기를 위해서 살면, 돈을 벌어들인 것이 세계를 위해서 했는데 자기 개인을 위해서 쓰면 그것이 다 도망가지요. 자리까지 없어진다는 거예요. 날아가 버려요. 자리가 파져 버려요. 뿌리까지 뽑아 간다는 거예요. 그런 무서운 것을 알고 어떻게 자기를 위해서 사나?

여러분도 부처끼리 싸운 날에는 품고 하나되겠다는 마음이 있어요? 반발하지요. 그래서 위하는 사랑은 반드시 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플러스 마이너스예요. 마음이 주려고 하면 몸뚱이는 받아야 돼요. 반발하니까 문제라구요. 여기서부터 그 자리, 돌 위치를 잡아놓아야 돼요. 여러분이 진짜 몸 마음이 하나된다고 말만 했지, 되어 본 적이 있어요? 그것이 되면, 내가 그렇게 되면 이 우주 방향이 돌아서 픽 나를 맞춰 준다는 거예요. 절대적 중심으로 딱 공명권에 들어가게 된다면 우주 자체가, 주변의 모든 전부가 나를 중심삼고 방향을 맞추기 때문에 관계가 다 통한다구요. 안 통하는 데가 없다구요.

상헌 씨의 보고가 그거예요. 바위는 바위대로 통하고, 물은 물대로 통하고, 다 주인을 중심삼고 통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절대 위하고, 절대 위하게 되면 절대 상대세계가 마찬가지로 위하기 때문에 거기에는 조화가 벌어져요. 무슨 조화? 기쁨의 조화예요. 마찬가지예요.

사람은 사랑을 왜 필요로 하느냐? 기쁘기 위해서! 기뻐서 뭘 하느냐? 둘이 다 자라는 거예요. 사랑하는 둘이 다 크고, 우주를 위한 사랑이 있으면 우주만큼 커진다는 거예요. 마음은 그런 자리를 원하는 거예요. 마음의 욕망이 얼마나 커요? 그래서 자기들을 중심삼고 나가면 안 돼요.

북한도 그래요. 지금도 자기들을 중심삼고 뭘 한다고 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통일교회 문 선생은 뭐 뭐 뭐 한다고 하지만, 그들의 저변에는 햇빛이 없어요. 어두운 거예요. 손해를 시키겠다는 거예요. 그게 문제예요. 외적으로 암만 저래도 깊이 들어가게 되면 점점점점 나를 이용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건 가치가 없어요. 그것은 어차피 없어지는 거예요. 원수에게 받은 예물을 모르고 귀한 예물이라고, 축하의 날에 선물 중에 제일 좋다고 찬양했지만, 이것이 원수를 못 넘었다면 꿈에도 생각하고 싶지 않고, 어디 가다가 묻어 버려야 된다구요. 마찬가지예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 위하는 길에는 천운이 언제나 보호해

그렇기 때문에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한다는 사실! 제일 문제가 그거예요. 자기와 싸워 이겨야 돼요. 하나님도 자기와 싸워 이길 수 있는 몸 마음이 하나 못 됐기 때문에 수난 길을 가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나님이 위해서 지어 가지고 위하는 사랑을 중심삼고 우주가 돌아가게 되어 있는데, 시계바늘이 반대로 돌아가는 거예요. 알겠나?

예수님을 중심삼고 예수님의 열두 제자하고 예수님이 무엇이 다르냐 이거예요. 생김새도 마찬가지고 한 방에서 다 살지만 다른 것이 뭐냐 하면, 예수님은 바른 방향으로 시계가 이렇게 돌아가려고 한다구요. 알겠어요? 세상은 타락한 세상으로 반대로 돌아서 이렇게 된 것인데 이렇게 돌아왔다는 거예요. 그러니 여기 만나는 데서 예수는 예수를 중심삼고 시계바늘이 돌아가는 방향으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이것들은 거꾸로 돌려고 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예수와 거꾸로 도니까, 예수를 따르는 열두 제자들이 절대 하나될 수 있는 기준이 되어야 따라 들어가지, 그렇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열두 사람 패가, 열두 패가 되어 가지고 누가 어떻고 어떻고 해서 자기가 높다고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패는 안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우루과이도 문제가 된 거예요. 하라는 대로 안 해 가지고 자기들 주장을 하다가 다 망쳐 놓았어요. 그런 생각을 해봤자 선생님은 관심을 안 가져요. 떠나 버리는 거예요. 내가 투입한 것은 그 나라가 소화 못 시켜요. 영원히 모체가 되어 있어 가지고 말이에요.

브라질 사람이 수용(收用)을 때리고 했댔자 영적 가치를 몇십 배 변상해야 돼요. 그런 생각이에요. 그 책임졌던 사람들이 자기 뭐 어떻고 이래 가지고…. 브라질 이놈의 자식들! 본래 본부가 현재의 장소하고 다른 거예요. 브라질 사람이 자기 마음대로 했던 것인데 한국 사람이 와 가지고 더 문제가 벌어진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말한 것을 전부 다 반대로 해 가지고 문제가 벌어지니, 자기 근본 자체가 다 폭파되어 버려요. 선생님이 손을 떼어 버려요. 두어두고 봐라 이거예요. 처리를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 생각하는 대로 방향이 안 가게 되면 그 대가를 몇백 배 몇천 배 청구하는 거예요. 나라를 팔아도 물어낼 도리가 없어요. 그래요. 손을 떼어야 할 때예요.

한국도 마찬가지라구요. 한국을 내가 붙들고 한국이 뭐 영원한…. 한국 땅이 중요한 것이 아니에요. 지구성이 중요해요.

그래서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위할 수 있는 길에는 천운이 언제나 보호하는 거예요. 숙명적인 노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숙명적인 이상권을 확장시키기 위한 창조이상이니만큼 어디든지 혼자 외로울 수 없어요. 언제나 하늘이 보호하는 거라구요.

선생님의 생활도 그래요. 지금까지 내가 쭉 사는 것이, 하나님이 언제 매일같이 관리해 주고 그러겠어요? 관리해 주겠으면 해주고 말겠으면 말고, 원리원칙대로 사는 거예요. 그러면 가다 보면 다 넘어서요. 구덩이에 들어가서 거꾸로 올라갈 때는 올라가고 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야 몸이 편안해요, 몸 마음이. 알겠어요? 자기 생각대로 하게 되면 반드시 걸려요. 막힌다구요. 수평이 안 되어 있어요. 그러나 이것 높은 것에 맞추면 공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온도가 같고 기압이 같아요. 그러면 거기에서 숨이 차지 않아요.

몸 마음이 문제

어저께도 황사가 심했기 때문에 한 시간 이내에 목에 벌써 지장이 오더라구요. 오늘은 조금 낫구만.「오늘까지라고 합니다.」오늘까지?「예.」그렇기 때문에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안 돼요. 언제나 그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편안하기를 바라 가지고도 병이 나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너무 쉬어도 병이 나고, 너무 노력해도, 일해도 병이 나요. 균형을 취해야 된다구요. 중용지도(中庸之道)라는 것이 참 놀라운 말이에요. 일생 동안 영원히 그럴 수 있는 자리가 이상경인데, 그것이 힘들지요.

그러니까 사랑이 찾아가는 길이 영원한 길이기 때문에, 위하는 사랑만이 영원한 길과 연결되기 때문에 위하는 사랑을 중심삼고 살게 되면, 마음과 몸의 상충을 느끼지 않는 자리에 가게 되면 그 사람이 가는 길은 전부 다 안 될 것 같지만 다 풀려 나가요.

태풍이 불면 바닷물에 들어가면 배가 이러지요? 배가 그것을 타지 못하면, 이러지 못하면 뒤집어져야 돼요. 거기대로 놀지만 자기 위치를 찾아야 돼요. 중심을 중심삼고 딱 맞춰 가지고 이것이 여기서 이 줄만 가게 되면 뒤집어지지 않아요. 태풍이 갈 때 1킬로미터만 가 보게 되면, 태풍이 가는 방향과 각도가 어떻다는 그것만 알고 그 각도를 중심삼고 맞춰 가게 되면 절대 뒤집어지지 않아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래, 몸 마음이 하나된 그 기준을 잡아 나간다는 것이 쉽지 않아요. 벌써 기도를 하든가 무엇을 하든가 하면 하늘이 좋아하는 것이 뭣인지를 다 알아요. 몸 마음이 찌그러진다구요. 그것이 없어 가지고는 변하는 세계에서 자기가 방향을 취할 수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지금 둔하게 생겼고 다 그렇지만 그것을 다 알아요. ‘무엇을 해야 될 것이다.’ 하면 맨 처음에는 다 이해를 못 하지만, 가 보면 ‘선생님이 전부 다 옳았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했다가는 다 끝날는지 모르겠다!

몸 마음이 문제라구요. 알겠어요?「예.」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만사가 다 저끄러져요. 몸 마음이 하나되면 어떻게 되느냐? 위하는 사랑을 가지고 살면 자연히 환경이 품는 거예요. 환경이 통일되어 나가요. 그렇잖아요? 주체 되는 몸 마음이 완전히 하나되니 상대권은 자연히 거기에 부합될 수 있게 되어 있지, 반대의 또 다른 플러스 관계가 안 생겨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벌써 다 그런 것을 하려면 천리가, 천운이 보호해 줘요. 안 될 것 같지만 안 되지를 않아요. 자, 읽자!

영계의 공인된 보고를 불신하지 말라

『9) 이노슨드 3세(교황권의 절정을 이룬 교황, 지상주의자 3인 가운데 1인)』

여러분이 앞으로 곤란한 것이 뭐냐? 저런 내용을 영계에서 교육을 받아 가지고 감동된 증거한 사실의 모든 주인들이 영계에서 다 기다려요. 통일교회의 이름난 사람이 오게 되면 대번에 ‘누가 온다!’ 하고 전부 다 관심을 갖겠나, 안 갖겠나?「갖습니다.」유종관이면 ‘유종관이 국민연합의 책임자라고 해 가지고 무엇을 했나?’ 하는 거예요.

그리고 저 영계에서 증언한 모든 저 사람들이 선생님을 바라고 있는 거예요. 지상을 위해서 기도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대해서 기도하게 안 되어 있어요. 하나님에게 기도해야 ‘야야, 미친 녀석아, 나한테 기도해야 통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사탄에게 참소조건만 제시하는 거예요. 지상의 참부모한테 기도하라는 거예요. 거꾸로 되어 있어요, 지금.

그래서 흥진 군을 보낸 것은 하나님이 예수를 보낸 거와 마찬가지예요. 성신을 보낸 거와 마찬가지예요. 다리를 놓기 위해서 보낸 거라구요. 그러면 내가 흥진이에게 지시하게 되면 흥진이는 실천해 가지고 지상에 보고하는 거예요. 그 보고는 절대적이에요. 하나님이 공인해야 되고, 영계의 모든 성인 현철이 공인하고, 또 부모님이 공인된 명령을 하시니 명령된 실적을 보냈는데 그것을 불신해 보라구요. 저나라에 가서 말이에요.

그것을 저나라의 진리로서 생활 표준의 영생 표준으로 세우고 있는데, 그 앞에 서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산 것이…. 하루면 24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여름 해는 여덟 시 반이면 지지만, 겨울 해는 네 시에 져요. 그렇게 자꾸 한 달 지내고 두 달 지내 보라구요. 깜깜해진다구요. 큰일이에요.

그런 사람들이 여러분을 대할 때 대해 주다가 ‘아이구, 훌륭하다!’ 하고 점점 가까이 오려고 하겠나? 자연히 그들이 부탁하는 것과 그들이 보고하는 내용과 틀리게 되는데, 틀린 만큼 가까워지겠나, 틀린 만큼 멀어지겠나?「멀어집니다.」멀어지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을 이용해 먹고 제멋대로 산 녀석들, 뭐야? �!’ 침 뱉는 거예요.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변명할 도리가 없어요. 백주에 드러나요. 컴퓨터의 계수에 드러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그때 내가 선생님한테 보고했는데, 그걸 들으면서 너는 나 이상 나를 형제로 생각해 가지고 부모님과 같이 염려하는 입장에서 나라도 도와주겠다는 생각을 하고 들었어, 안 들었어?’ 하고 물으면 뭐라고 할 거예요? 문제가 큰 거예요. 동참자라는 것, 법적으로 말하면 연루자라는 것! 사건에 관계를 맺어 가지고 한 발짝이라도 동조하면 연루자로서 걸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함부로 여기에 왔다가는 벌받아요, 이제부터는. 선생님의 기도가 달라져요, 이제부터는. 보기 싫은 것은 쳐 버리라고 하는 거예요. 냄새 피우는 것은 말이에요. 그럴 때가 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여러분을 멀리해 줘야 돼요. 그것을 안 하면, 그것을 그냥 끌고 나가면 다 망해 버려요. 하늘이 쳐 버려요.

높으면 높을수록 더 깊은 데에 내려가야

선생님도 그래요. 그래서 금년에 전부 다…. 작년에 빚을 전부 다 물고 넘어가려고 했어요. 조건을 세워 가지고 말이에요. 빚지고 새로운 시대를 넘어갈 수 없어요.

그래서 선문대학도 현재 2004년까지 끝내야 돼요. 금년이 2002년이지?「예.」2004년까지 다 끝장내야 돼요. 그런 배포가 없고 그런 능력이 없으면 총장을 시킬 수 없어요. 윤 총장은 선생님이 뭘 하라고 하면 자기 생각한 대로 하지 선생님은 무슨 선생님이냐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 그래서 이 총장을 세운 거예요. 이 총장도 요즘에는 자기 마음대로 잘 하더라구.

내가 지금 점심 한 끼 먹기 위해서도 어디로 가느냐 하면 맥도널드 집, 싸구려 패스트푸드 집을 찾아가는데 중국집에 갈 수 있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땅이라는 것은 언제나 낮은 거예요. 땅은 깊을수록, 낮은 데에는 거름더미가 쌓여요. 제일 더러운 것이 다 모여요. 그게 땅을 기르는 비료가 되는 거예요. 썩어지는 거예요. 땅에도 거름을 줘야 옥토가 되잖아요? 마찬가지예요.

천년 만년 물이 안 통하게 된다면 거기에는 구더기 같은 벌레가 생기지를 않아요. 벌레가 생기지 않으면 먹이가 없으니 새라든가 곤충도 안 와요. 거름더미에서 벌레들이 많이 생기니 새들도 곤충들도 먹을 것이 생기잖아요? 마찬가지라구요.

통일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교회가 세계적으로 크게 된다면 깊은 데에는 냄새를 피우고 그래요. 큰 나라가 일어나게 되면, 그것은 희생의 거름더미 위에 세운 거예요. 안 그래요? 미국 알링턴 국립묘지에 가 보게 되면, 보기에 무서울 정도로 많은 젊은 사람들이 묻혀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기가 찬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나라의 위정자들이 그 핏더미 위에 서 가지고 자기 배때기를 위해서 살아? 자기들을 위해서 살아? 자기 민족을 위해서 살아? 그건 망하는 거예요.

나는 그래요. 높으면 높을수록 더 깊은 데에 내려가야 된다는 거예요. 세상의 대통령 나는 꿈에도 없어요. 그 사람들에게 내가 무엇을 주고 가겠느냐 이거예요. 문 총재의 사상적 기준이 세계 최고의 기준인데, 그 최고의 자리에서 자기가 뱃장구를 치는 것이 아니에요. 다 털어 주는 거예요. 올 때 공수(空手)로 왔으니,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의 공수로써 사랑을 통해 가지고 생명의 인연, 혈통을 가졌으면, 그 혈통을 그냥 그대로 거두어 가니 지상에 남을 것이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위할 수 있는 길을 남겨 주어야 돼요.

이제는 내가 한국 나이로는 여든 세 살이에요. 여든 세 살이지요? 여든 세 살이면 오래 살았어요, 덜 살았어요? 옛날에는, 육십 전만 하더라도 갈 생각을 안 했지만 이제는 갈 준비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와서 해놓았으면 일을 다 수습해 가지고 안 된 것은 잘라 버리고, 기록에서 빼 버려야 되고, 남길 것은 남겨 줘야 돼요. 그냥 그대로 놔두면 안 된다구요.

내가 그러고 있어요. 훈독회를 전부 다 하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책을 한 장씩 읽어 보는 거예요. 다 못 읽어 봤으니까. 그럴 사이가 없었으니까. 쭉 보게 된다면 거기에 잘못된 것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자기 자의로 한 얘기가 무엇이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여러분과 다른 것이 그거예요. 아무리 내가 말씀한 내용이라도 언제든지…. 그 말씀은 무서운 거예요. 부족한 것이 있으면 그것을 언제든지 보충하고, 그것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책임을 해야 돼요. 시대와 더불어 그 사람이 갔다고 역사시대에 남기고 간 그 기록이라는 것이 가는 것이 아니에요. 남기 때문에 언제나 그것을 남겨 줘야 된다구요.

여러분 중에 무관심한 사람은 졸고 뭐하고 있지만, 선생님은 조금이라도 존 무엇이 있으면 다시 해야 돼요. 돌아가서 읽어 봐요. 그렇게 살고 있는 거예요. 책임자가 그냥 말만 책임자가 아니에요. 책임자 놀음을 해야지요. 죽을 때도 책임자가 책임자로서 해야 할 임무를 남기고 가야 된다구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래서 시간이 없어요. 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일곱 시 20분이 넘었다! 자, 읽으라구.

참다운 사랑은 책임을 져야 돼

『9) 이노슨드 3세(교황권의 절정을 이룬 교황, 지상주의자 3인 가운데 1인)』

저 사람들이 ‘당신들은 이런 모든 보고를 하는데 선생님하고 같이 지내면서 우리 영계에 있는 형제들을 대해 가지고 자기 양심으로부터 기도하고, 땅 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준 자에게, 누구누구한테 감동 받았으니 감동을 준 사람에게 주겠다고 할 수 있는 무엇이라도 남겨 놓겠다는 그런 생각을 해봤소?’ 하는 거예요. 저거 보라구요. 선생님한테 부탁하지요? 그것을 선생님이 생각 안 했겠나, 했겠나? 그것을 다 알고 있는 선생님이 그런 부탁할 것을 생각했겠나, 안 했겠나?「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7대가 필요해요, 7대! 7대에 돌아오는 거예요. 이게 한 바퀴 돌고는 여기서부터 클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벌써 이 7대권을 벗어나게 되면 8대에서부터 1대 2대로 들어가니만큼 케이스가 달라져요. 운동하는 것이 달라져요. 이것이 이렇게 해서 90도가 됐으면 이 90도 방향이 달라지는 거예요. 수직의 중심이 달라져요. 도니까! 구형이 동쪽 서쪽으로 가면 축이 달라지지요? 각도가 달라진다구요. 거기에 맞추어 가지고 환경 여건, 상대권의 생활을 하면 없어지지 않아요. 360도로 돌아올 수 있는 거라구요. 360도 동서남북의 한계선을 넘을 적마다 경계선이 있잖아요? 그렇지요?

봄에서부터 여름이 되는 경계선을 그 누구도 몰라요. 어제도 오늘 같고 오늘도 내일 같으니까 경계선을 딱 넘어가는 것을 모른다는 거예요. 그러나 우주는 알아요. 영점에 딱 들어맞아 가지고 영점이면 영점의 기록을 남기고 일을 시작하지, 영점을 남기지 않고 일을 시작하지 않아요. 그것을 몰라요. 컴퓨터 이상의 세계에서는, 천리는 그것을 짚고 넘어가지만 일반은 모른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습관화된 세계에서 함부로 살면 안 되는 거예요. 타락해서 그것을 못 찾기 때문에 하나님이 수천만년 기다려 온 거예요. 수천년이 아니에요. 6천년이 뭐예요? 그건 미친 자식들이 얘기하는 거예요. 몇천만년 역사가 흘러갔다는 거예요.

보라구요. 동물만 하더라도 상어는 4억년을 잡아요. 보통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어족이 2억년 이상 되는 거예요. 2억년 이상 4억년 된 이런 오래 살 수 있는 동물의 주인 될 수 있는 아담 해와를 6천년 전에 만들었겠나? 주인이 없는 세상이 얼마나 계속됐겠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몇천만년 걸렸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이 부모가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됐다는 것을 생각하면 여러분의 가정에 있어서 이게 얼마나 무서운 거예요?

통일교회 가정을 내가 축복을 해주고 데리고 나왔지만, 이 사람들이 자리잡기 위해서는…. 그게 쉬운 일이 아니에요. 어머니의 자리잡기와 마찬가지로 힘든 거예요. 1단계에서부터 8단계까지 전부 다 크지요? 큰 것을 누가 갖다가 붙여요? 자기들이 못 해요. 선생님이 갖다가 희생하고 투입해야 돼요. 그러니 위해서 살아야 돼요. 사랑의 환경을 갖더라도 자기를 위한다고 하면 전부 다 축소되어 버리고 말아요.

그래서 성진이 어머니까지 축복해 준 것을 알아요?「예.」그 상대까지 결정해 줬어요. 세상에! 사랑이라는 것이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참된 사랑은 책임을 져야 돼요. 놀음놀이로 무책임한 데서는 이룰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평양에서부터 지금까지 나오면서 생명을 걸고 사랑하기 위해서 맹세하던 그 식구들에 대해서…. 그들도 그래요. 내가 감옥에 있을 때 자기가 떨어져 나가면서 영이 와서 보고해요. ‘세상에서 할 수 없어서, 내가 마음은 이렇지 않은데 몸이 이래서 끌려 들어갑니다.’ 하며 선생님한테 인사하고 가는 거예요. 그 처참했던 것을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기억해야 돼요. 악한 사람들을 전부 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탄까지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어요. 왜? 구해 줄 자가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이 그냥 그대로 흘러가는 말이 아니에요. 무슨 원수? 내 어머니의 원수, 자기의 원수, 아들의 원수, 가정의 원수, 종족의 원수, 국가의 원수, 하늘땅의 원수 아니에요? 그것이 사탄이에요.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 오늘날 여러분의 칸셉(관념)과 달라요.

그러니까 그 하나님이 사랑하는 길을 가는 데 있어서 사탄을 구하지 않고는 인류를 구원 못 하는 거예요. 그래서 성인과 살인마를 같이 축복해 주는 놀음을 서슴지 않고 한 거예요. 혁명이에요. 하나님이 나한테 명령을 못 해요. 원리를 알기 때문에 혁명을 하는 거라구요. 내가 천상에도 없는 혁명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이 다 거짓말이 아니에요. 다 들어맞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흥진 군에게 영계에 그런 조직도 없는 거예요. 전부 다 갈라져 가지고 담이 쌓여 있는 것을 어떻게 하겠나? 꼼짝달싹도 못 했지요. 그것을 하기 위해서 영계의 수련소를 중심삼고 제2훈련도장으로 영계를 정비하고 지상과 페이스를 맞추어 나가야 돼요. 그래서 지상에서 흥진 군에게 지시를 하면 거기에 다 맞추어야 돼요. 재까닥 재까닥 맞추어야 돼요. 될 수 있는 대로…. 바쁘거든. 바쁜 것을 싫어한다구요. 바쁘지 않으면 지상에 얼마만큼 지장이 크다는 거예요. 그래서 닦아 치는 거라구요.

요즈음 2, 3년 동안에 우리가 40년 기반이 아니라 몇천년 기반을 넘어가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만큼 변했지요?「예.」일반이 다 그래요.

흑인세계를 엮어야

오늘 곽정환이 왜 안 왔나?「원고를 쓴다고….」무슨 원고?「내일 여성연합 기념식 아버님의 원고 때문에….」아버님의 무슨 원고?「그렇게 말하던데요.」내가 원고 없이도 얘기를 잘 하지, 원고를 써 가지고 다니나? 자기 하나가 안 옴으로 말미암아 지장이 많아요. 왜 안 왔느냐 이거예요. 원고 없어도 내가 전부 다….

선문대학에서 나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준다는데, 그것 주는 것은 ‘우리는 좀 편안히 해먹고 선생님은 고생을 더 해 달라.’는 얘기 아니에요? 나 같으면 명예박사학위고 무엇이고 주겠다고 생각 안 할 텐데, 배짱들이 좋게 나와 가지고 다 정해서 발표하고 뭐 어떻고 어떻고 떠들고 있어.

초청장이니 그런 것을 선생님의 이름으로 다 했을 것 아니야? 누구 이름으로 했나?「초청장은 이사장과 총장 이름으로 했습니다.」그러니까 선생님은 안 온다는 그런 내용이 있나? 오기로 되어 있나, 안 오기로 되어 있나?「오시기로 되어 있습니다.」누가 오시기로 되어 있다고 정했어?「주인공이신데 안 오시면….」내가 주인일 게 뭐야? 선문대학의 주인인가? 하늘땅의 주인이지. (웃음)

할 수 없이 내가 왔어요. 얼마나 지금 중요한 때예요? 흑인세계를 전부 다 엮어야 돼요. 흑인의 인구가 얼마인가, 효율이?「4천만입니다.」4천만이 안 되잖아? 유색인종이 한 7천만, 1억이 못 되지? 7천만 잡나?「예. 그 정도로 잡습니다.」백인사회가 아무리 뭐 하더라도 자기들 마음대로 못 해요. 나만이 흑인을…. 완전히 이번에 목사들을 잡아 쥐어야 돼요. 백인들이 꼬리 젓는 것이 나는 싫어요. 오겠으면 오고 말겠으면 말고.

하늘나라에 가면 백인 한 사람이나 흑인 한 사람이나 마찬가지예요. 흑인 한 사람이 더 빛난다고 보는 거예요. 흑인이라는 얼굴이 없어요. 알겠어요? 전구의 텅스텐을 보면 새까맣다구요. 불이 들어오면 깜깜해요? 도리어 어두운 것이 더 빛나는 거예요. 경계선이 확실해요. 안 그래요? 백인이라고 해 가지고 뭐….

요즘에 얘기할 때 백 하게 되면, 폴라 베어, 북극곰…. 북극의 곰들은 먹을 것이 없으면 바다에 들어가서 뭐라고 할까, 물개 같은 것을 잡아먹지만, 어디 겨울에 그것이 잡아먹으라고 거기에 있나? 자기들 살 자리에 다 갔는데. 암만 찾아도 없으면 나중에는 수놈이 암놈을 잡아먹어요. 다른 놈들의 새끼가 있으면 새끼 잡아먹는 것은 문제도 없고, 암놈도 잘 따르지 않는 암놈을 잡아먹어요. 백인들은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동물 성격과 똑같아요. 피를 보고 다 그러는 거예요. 그런 얘기를 하려면 한정이 없지만 말이에요.

선생님은 지금도 그렇잖아요? 내가 금년에는 세계의 유명한 곳을 한번 방문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데, 그 계획이 지금까지 연장이에요.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왔는지 모르지요?

하늘이 언제나 자기들이 아니면 일을 못 한다고 생각하지 말라

양창식!「예.」좀 있다가 가. 자기가 없더라도 할 수 있게 내가 다 조치하고 왔어. 양창식이 없다고 일을 못 한다고 생각하지 마. 이번에 미국 책임자들을 다 쫓아 버리고…. 여기도 그래요. 다 없잖아요? 다 없다고, 한꺼번에 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폭발되어 다 죽었다고 통일교회가 쓰러지나? 여러분이 없더라도 나는 일해 나가는 거예요. 선생님을 동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닦아진 기반이 있으면. 조숫물은 시간이 되면 들어오게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 물이 맑은 물이냐 색깔 물이냐 그 차이가 있을 뿐이지요.

가려고 그래? 이제 다 올 텐데. 이제 갔다가는 못 오지? 오는 거야, 못 오겠어?「아버님이 명하시는 대로….」내가 물어 보잖아? 명할 것 같으면 물어 볼 것이 뭐야? 그거 물어 보는 거야. 올 거야, 못 올 거야? 가지 말고 대신 여기서 전부 다 연락해 봐.「예.」자기만 가지고 일한다고 내가 생각 안 해.「알겠습니다.」백인들을 중심삼고 일한다고 생각 안 해요. 흑인세계도 가정체제를 완전히 만들 것이고, 스페니시계도 3천6백만 가정을 연결해야 돼요. 그러면 미국의 오색인종을 다 하고도 남아요.

왜 가려고 하던 사람이 또 들어가나? (웃음) 선생님이 고약한 영감이다! 하늘이 언제나 자기들이 아니면 일을 못 한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내가 효원 씨가 떠나간 다음에…. 세상 같으면 기가 찰 거라구요. 아니에요. 써먹던 사람을 나중에 가서는 잘라 버려 가지고 이 사람이 어디로 가느냐 두고 봐야 된다구요. 내 그걸 믿고 살지를 않아요. 보통 사람하고 다른 것이 그거예요. 이제라도 출발해도 나 혼자 할 수 있어요.

믿고 있던 사람도 뒤져 보면 마음이, 맨 처음 믿은 그 신앙 기준이 자꾸 내려가요. 몇년만 지나게 된다면 돌아야 할 때 돌지 못하고 떨어져 나가요. 나무로 말하면 껍질이 늙어 가지고 떨어지지요? 딱 그렇게 돼요. 자기는 무엇이니 해 가지고 이러고 저러고 하면 문제가 생긴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래 된 녀석들의 말을 선생님은 들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오래 될수록 듣지 말아야 된다 이거예요. 선생님을 이용하려고 그래요. 열이면 열 사람이 그러고 있어요. 곽정환도 원고를 쓴다는데, 원고를 암만 썼댔자 선생님의 내용에 다른 것을 갖다가 집어넣으면 하늘이 좋아하지를 않아요. 곽정환은 그런 것에 훈련이 되어 있어요. 선생님이 좋아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다른 사람은 몰라요, 가만히 보게 된다면. 자기 멋대로 갖다가 붙이고 자기 멋대로 다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손대고 한 말이 얼마만큼 귀하다는 것을 몰라요.

박상권이 왔나?「예. 왔습니다.」앞으로 이북을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 하는 게 큰 문제라구요. 내가 공산주의를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앞으로 어떻게 될 것까지 예상하는 사람이에요. 얘기를 안 하지요.

이제는 옛날과 달라 가지고 하늘 앞에 전권을 맡기는 때이기 때문에, 아무리 천하에 당장 벼락이 떨어져서 다 없어지더라도 걱정이 앞서서는 안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 한국, 미국, 일본의 것이 한꺼번에 몽땅 없어지더라도 ‘그것은 서슴지 않고 다시 할 수 있다!’ 할 수 있는 여력이 있어야, 하나님이 먹고 남던 것을 천상세계에 나눠 줄 수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이것으로 끝장이다.’ 해서 손 털고 뒤로 돌아서지를 않아요. 선생님은 그런 사람이라구요.

자기들한테 지시하지만 거기에 목을 매지 않았어요. 다 스톱되더라도 나는 나대로 가는 거예요. 보통 사람하고 다른 것이 그거예요. 자기들을 절대 믿지 않아요. 70퍼센트만 믿는 거예요.

선생님의 책임이 문제 아니고 여러분의 책임이 문제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나 자신이 나를 무서운 사람으로 알고 있어요. 내가 지극히 무서운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요. 그래서 함부로 못 해요. 그렇잖아요? 큰 대회를 하게 되면 준비 완료했다는 신호가 있어야 시작을 하지요? 그 신호 없이 하면 다 깨져 나가요. 한 곳이 틀리면 전체가 스톱되는 거예요.

탕감복귀섭리가 얼마나 무서워요? 그러니까 천년 만년 가더라도 빚을 물어야 할, 부도 전야의 심정을 갖고 해결해야 되는 거예요. 탕감복귀가 그렇게 어려운 거라구요. 자기가 이만큼 있어도 거꾸로 돼요. 이렇게 해도 대번에 거꾸로 되어 버린다구요. 그런 훈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그래요. 자신을 갖고 할 수 없어요. 기도하고 전야제와 같이….

신랑이 말 타고 장가가더라도 색시네 집에 가서 신랑이 잔칫상 큰상을 받고, 큰상을 받으면 모든 동네 사람들한테 평가를 받아야 돼요. 그 신랑이 어떻고 어떻다 이거예요. 그럴 것 아니에요? 처갓집에서 큰상을 받고 물리고 난 후에 문제가 벌어져요. 좋으냐 나쁘냐 이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우리 통일교인들이 때가 되지 않았는데 좋다고 해 가지고 발을 펴고 쉬려고 하면 도적놈이 돼요. 다 끝내고 쉴 생각을 해야지요. 언제나 바빠요.

이번에 일본에서 식구 2천5백 명이 온다구?「2천1백 명쯤 옵니다. (유정옥)」그렇게 와서 뭘 하겠나? 특별헌금을 시켰나?「예.」일본도 앞으로…. 오야마다가 만나라는 사람하고 얘기 안 했어? 담판을 지어야 된다구.「예.」했나, 안 했나?「이번에 북한을 같이 갔다 왔습니다.」누구랑?「오야마다요.」아니, 그 사람하고 만나 가지고 담판을 안 했어?「이번에 갔다 와 가지고 만나기로 했습니다.」갔다 와 가지고? 자기들이 만만디로 왜 그래? 문제를 들고 가서 받아 넘겨야지. 세상에! 일을 그렇게 해 가지고는 아무것도 안 돼.

워싱턴이 유엔 공작에서 큰 실패를 했기 때문에 내가 그것을 다시 수습하는 거예요. 고생하고 있어요. 말을 내가 안 해요. 말을 하면 다 깨져 나가기 때문에. 한번 계획하던 것이 틀리게 되면 누가 탕감해야 돼요. 섭리의 뜻이 자기가 하자는 대로 따라가나? 거지가 아니에요! 지시를 받으면 무슨 일이 있더라도 생사지권을 넘어 가지고, 밥을 못 먹고 단식하더라도 결단을 짓고 넘어가야 된다구요.

유종관은 박마리아 사건을 대해서 변호사를 중심삼고 조사할 것을 지시하라고 했는데, 연락 받았어?「예. 그 사람이 지금 미국의 아들집에 가서 안 왔습니다. 제가 이번에 또 가 보겠습니다.」미국에 연락하지. 여기에 사람들이 다 있잖아? 우리 조직이 있잖아?「4월 중순경에 온다고 했습니다.」국정원 원장에 대해서 교육해야 된다고 의논 좀 했나, 초당적인 면에서?「예. 했습니다.」그것 만나 가지고 싸워야 돼, 지금. 이제는 만나야 돼. 문제가 당사자 문제야.

여러분, 천일국을 선포했다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니에요. 나라를 깔아뭉개는 거예요. 옛날로 말하면 역모보다 더 무서운 사건이에요, 이게. 그런 것을 알아요? 그 울타리의 환경을 먼저 만들어야 놓아야 돼요, 여러분이. 문제되는 환경을 먼저 만들어야 돼요.

그래, 지금 선생님이 책임질 것이 문제 아니에요. 여러분의 책임질 것이 문제예요. 선생님은 이제 다 벗어났다구요. 알겠어요?「예.」나라에 대한 문제, 하늘나라의 탕감복귀의 책임을 다 벗어났어요. 관여해도 여러분 앞에 절대 권한을 주어 가지고 때려 몰아야 돼요. 몇 녀석이 남을 거예요?

박상권! 김정일이 이번에 왜 참석 안 했나?「김용순 비서가 한 얘기가 있는데, 조용히 말씀드겠습니다.」아, 비서는 비서고. 선생님이 그 일을 돕기 위해서 통일교회의 생사지권을 저울질하면서 나가고 있어요. 자기들이 주인인가? 신세를 졌으면 신세진 것에 대해서 자기가 하나의 자세를 갖추어 상대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내가 위해서 도와줬는데 이제는 자기들이 선생님 앞에 갚아야 돼요. 위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치면 어떻게 되겠나?

세상이 암만 동요하더라도 선생님의 마음이 동요 안 돼

자, 그런 얘기들을 하려면 끝이 없어요. 이번에 며칠 있다가 내가 가면 좋겠나? 여기에 있으면 좋겠나, 가면 좋겠나?「그냥 계시지요. (황선조)」어디에서? 어디에 있으라는 거야? 여기에?「아닙니다. 제주도도 있습니다.」제주도에 가서 뭘 하게?「또 무주 구천동 콘도미니엄을 이번에 개관을 했습니다.」개관을 다 하지 않았어?「예. 이번에 했습니다.」했는데 뭐?

콘도미니엄이 일곱 개인가 여덟 개인가 있는데, 선생님이 그런 데에 가서 살려고 그러나? 거기에 폭탄을 갖다가 장치하면 언제든지 날아가잖아? 세상에! 지금까지 선생님이 무슨 모험을 했는지 모르지요. 브라질 판타날에 가 있었는데 거기가 사람이 가서 살 데가 아니에요. 누구라도 총을 갖고 있어요. 그런 데에 가서 4년 세월을 지내면서 별의별 놀음을 다 한 거예요.

이제는 내가 나를 보호해야 할 때가 왔어요. 그것은 하나님의 직접적 문제가 된다구요. 여러분이 문제가 아니에요. 탕감시대에 있어서는 하나님이 책임 안 져도 되지만, 탕감시대를 지나간 다음에는 하나님이 책임졌기 때문에 선생님에게 문제가 생기면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그런 얘기를 내가 하지 않지요. 지금까지 얘기도 하지 않고 그런 것을 또 원치 않아요. 내가 가려 가지고 나오지요.

지금 세상이 암만 동요하더라도 이제는 선생님의 마음이 동요 안 돼요. 그게 필요해요.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말이에요. 내가 감옥이 무서운가, 죽고 살고 무서운가?

대담한 행동을 할 때는 해야 될 텐데 그 상대적 사람이 누구예요? 가정에서부터 나라를 버리고 세계를 버려 가지고 자기가 벌거벗고 나서서 원자폭탄 포의 구멍을 막고 그것을 물리치겠다고 할 사람이 누구예요? 어려우면 다 도망가려고 하지요. 그래요. 다 편안히 하려고 그래요. 자기들이 책임진 것만 생각하지 책임져 가지고 그 결과가 전체에 어떠한 영향이 간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지 않아 가지고 날뛰는 거예요. 그렇게 날뛰는 패들이 많아요.

현정부가 요즘에는 통일교회에 대해서 뭐라고 생각하나? 정치세계 풍토에 자기들이 움직이는 대로 전체가 움직인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깃발을 들게 되면 다 무너져요.

지상?천상천국 개문시대

양창식은 왜 안 가나? (웃음) 선생님이 방해꾼이구만. 걱정하지 말고 전화해. 전화로 세계회의도 매일같이 할 수 있잖아?「예. 전화하겠습니다.」가려다가 선생님한테 욕을 먹었다고 해. 미국 전체에서 하나도 안 오고, 이번 부모의 날이 얼마나 중요한데 미국에서 누가 왔어? 미국의 책임자가 누구야? 마이클 젠킨스가 오나?「닐 살로넨이 옵니다.」닐 살로넨이 교회 책임자야? 브리지포트대학교의 총장이지. 브리지포트대학교의 이익을 위해서 오지, 전체 뜻을 위해서 안 온다구.

그래서 이번 평화자동차 준공 축하연에서 누가 얘기를 해야 되느냐? 한국 사람으로 두 사람을 빼는데 황선조하고 양창식을 뺐어요, 일본의 유정옥도 빼고. 아버지하고 장자가 하나되면 되는 거예요. 미국이 한국과 하나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미국에 가서 34년…. 예수님이 34세 때 로마와 세계를 하나 만들기 위한 것인데 이제 선생님시대에는 광야 40년을 지내 가지고 지상?천상천국 개문시대에 들어오는 거예요.

그래서 영계를 연결시키고 이래 가지고 하나님 왕권 수립, 전부 이래 가지고 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를 선포한 거예요. 자주국이 뭐냐 하면, 모든 존재가 자기 스스로의 나라다 그 말이에요. 주체국을 말해요. 본연의 타락이 없었던 주체국을 말하는 거예요. 천일국 가운데는 자주국, 주체국 승리권 해방시대예요. 탕감시대를 넘어서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원일 통일시대예요. 돌아가는 데는 그냥 통일해야 돼요. 잡동사니가 다 갈 수 없는 거예요. 완전히 원리원칙에 일체 된 사위기대 이상을 완결한 그 사람들을 중심삼고 개인적 일체, 가정?종족?민족?국가적 일체가 되어야 돼요. 통일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기준 앞에 합격될 사람이 누가 있어요? 꿈도 안 꿔요. 안다고 해도 다 모르고 있잖아요?

원일세계가 되려면…. 자주국, 주체국이에요. 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라고 했어요. 승리권 시대예요. 승리권이 해방을 말하는 거예요. 자주국이라는 것은 주체국이에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창조본연의 이상적인 주체국이 생기는 거예요. 주체국 해방시대예요. 주체국 해방시대가 됐으니 그 다음에 자리잡은 것 아니에요? 맨 뿌리에 들어가서 원일이에요. 하나님과 아담 해와, 근본에 있어서 삼위기대예요.

이번에 내가 발표한 것이 뭐냐 하면, 축복가정은 3대권 내에 들어간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1대고, 참부모가 2대고, 축복가정이 3대권이에요. 3대권을 잃어버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원일 기준에서 통일해야 돼요. 그러면 그 가운데는 자기 존재가 없어요. 하나님이 절대적이고, 아담 해와 참부모가 절대적이고, 자기 절대권 내에서 하나님은 영적인 부모로서, 참부모는 지상의 부모로서 절대 두 세계의 부모,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사랑을 받아야만 제3차 아담가정 상속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것이 절대권이에요.

1대 2대, 2대가 참부모고 여러분은 3대권에 들어가는 거예요. 거기에 나라가 있어요? 민족이 있어요? 없어요. 원일, 근본 되는 원일이에요. 원일 통일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야 해설을 하더라도 다 들어맞아요. 마지막이라구요. 다 선포했다구요.

생사지권을 중심삼고 결판을 봐야 할 때

그리고 이번에 내가 통일식을 발표하고 한 달 전부터 기도하는 것은 뭐냐? 예수님을 중심삼고 하나 만들어라 이거예요. 구교 신교를 나는 모른다 이거예요. 갈라 가지고 구교니 신교니 하는 거 듣기 싫다 이거예요. 종파를 다 집어치워라! 하나로 때려 몰아 가지고 하나되거들랑 축복해 가지고 지상 재림할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하는 거예요. 싸움이 벌어질 거라구요.

그래서 기독교 문화권에 종교의 지도자들이 들어가야 돼요. 공자니 석가모니니 마호메트니 전부 다 예수님의 수하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또 예수님도 별수 없어요. 흥진의 수하에 들어가는 거예요. 흥진이나 대모님이나 청평도 선생님의 수하에 들어가는 거예요. 청평이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다 이번이 마지막이에요. 6천년 뭐예요?「6천년역사 대해원식입니다.」전부 다 근본 체제를 바로잡아 놓는 거예요. 이래 놓으면 하나님이 전체?전반?전권?전능으로 창조의 능력을 발휘하던 하나님이 되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렇게 선포했으면 그 선생님을 믿어야 되겠나, 안 믿어야 되겠나?「믿어야 됩니다.」절대신앙이에요. 절대사랑을 해야 돼요. 자기 생명이 문제가 아니에요. 통일교인 몇천 명, 몇만 명이 문제 아니에요. 일시에 수포로 돌아가더라도 폭파되기 위해서는 전부 다 불을 붙여야 돼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이제는 생사지권을 중심삼고 결판을 봐야 할 때가 왔어요. 그게 한국보다도 미국이에요, 미국! 그래서 이번에 흑인세계를 한 사람도 남기지 말고 축복하라고 했어요. 그 대부 되는 사람들이 전부 다…. 뉴욕 흑인가의 와이티 워커를 중심삼고, 그 다음엔?「케냐타입니다.」케냐타, 그 다음엔?「밀링스!」밀링스, 그 다음엔? 빌링스! 네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다음엔 킹 목사의 부인이에요. 이번에 편지를 쓰는데 사인을 받아서 쓰라고 했어요. 전 흑인은 한 사람도 빼지 않고 모슬렘이든 기독교인이든 한 패예요.

또 그런 분위기를 다 만들어 놓았어요. 선생님이 명령하면 패러컨도 그렇고, 흑인계의 꼭대기는…. 그러면 왕권도 만들 수 있어요. 이래 가지고 새로운 정당을 만들 수 있어요. 정치에 내가 관심이 없기 때문에 만들 것은 정당보다도 교육당이에요, 교육당! 그래 가지고 축복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흑인들을 중심삼고…. 미국에서는 흑인이 아시아 사람보다도, 스페니시계보다도 위에 있다는 것을 알아요? 여러분은 그렇게 안 알지요? 황선조!「예.」진짜 미국 국민은 흑인들이에요. 그 방대한 대륙을 개발한 것이 누구냐? 흑인들, 노예들을 잡아다가 전부 다 개발한 거예요. 그들의 피살과 모든 뼈를 깎아 가지고 만든 거예요. 하나님은 그렇게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백인들이 주인 노릇하겠다고 하다가 다 빼앗겨 버려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이번에 지시한 거예요. 완전히 방향이 일치예요.

그 다음에는 20일이 되기 전부터 스페니시계들을 하는 거예요. 그건 자연히 가담하게 되어 있어요, 초종교?초인종적으로 하기 때문에. 벌써 20일째에 들어가게 된다면 스페니시계 아시아계가….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레버런 문을 반대하면 흑인, 스페니시계, 백인이 찾아가서 들이 죄겨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여기에 와서 뭐라고? 교파 싸움하러 왔어? 이 자식아!’ 내가 명령하면 서릿발이 내려 가지고 밀어 치우려고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세상에 어디 천지라고…. 제2 이스라엘권이 무엇이게? 전통사상의 뼈가 되고 골수가 되어야 할 너희들이 여기에 와서 뭐야? 이놈의 자식들!’ 그렇기 때문에 이 기독교인의 증언을 훈독하는 거예요. 본격적으로 일일교육으로 해 가지고 거기에 미진한 것이 있으면 영계를 통해 가지고 공개적인 발표를 해서 전달하는 거예요. 이제는 언론계의 120명을 하는 거예요. 세계적인 언론계를 동원해 가지고 영계에 간 사람들을 증언시켜서 이놈의 세상, 불신하는 세상을 어떻게든 믿게 만들기 위한 준비라구요.

말씀을 50년 동안 묻어 두었다는 것이 큰 죄

여러분은 그런 관심이 없잖아요? 어디 가서 얘기할 때 영계 얘기를 해요? 황선조!「예.」너는 어때?「합니다. (유종관)」하는데 영계가 부업이야, 영계가 본업이야? 아, 물어 보잖아?「예.」뭐 ‘예’야? 어떤 것이 본업인가 물어 보잖아?「영계가 본업인데 저희들이 그렇게 실천을 못 했습니다.」(웃음) 그러면 하나님이 무엇을 하는 거야? 하나님이 실천을 못 했으니 본업으로서 행사할 수 있는 명령을 했겠나, 못 했겠나? 한 사람도 없어요. 선생님밖에 없어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누가 받들고 나왔어요? 선생님만 열심이지, 그것을 누가 믿은 사람이 있어요? 다 믿었나? 목이 길다랗게 되어 가지고 그것을 믿는 사람이 열두 지파, 120문도 이상의 기준, 나라 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입장이 되어, 말이 나자마자 라디오 방송으로 한 사건으로서 세계에 울려 퍼지게 해야 될 텐데, 못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내가 주동문한테 얘기했어요. ‘네 책임이 얼마나 큰지 아느냐, 모르느냐? 제일 조상이 미국에서 실패다.’ 이거예요. 그렇게 선생님을 우습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신문사고 무엇이고 하루저녁에 다 팔아 버리고 불살라 폭발시켜 버리는 거예요. 하나님이 소원하고 원하던 거기에서 갈래 길을 만들어 놔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이번에 한국 사람들, 김대건이니 주기철 목사니 아무개 목사니 유명한 목사들을 증언시킨 거예요.

세계일보!「예.」곽정환의 전화를 받았나?「예. 이렇게 냈습니다.」가져와 봐. 그것 좀 읽어 보자. 나와서 읽어 보라구. 자꾸 연결해야 돼요. 한번 내고 꺼지지 말라는 거예요. 문제를 일으켜 가지고 안 볼 수 없게끔 하는 거예요. 자, 그것 읽어 보자. (2002년 4월 8일자 <세계일보>의 별지 형태로 전국에 배포된 영계 메시지 ‘참사랑으로 지상과 영계 평화통일 완성’ 훈독)

『……세계인의 가슴에 통일원리가 폭탄처럼 터져서 인류가 하나님의 자녀로 통합되길 기도합니다.』

「나머지는 아까 훈독한 것입니다.」음 그래. 저 방대한 내용을 전부 다 거짓말이라고 하기에는 지식이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큰일났을 거라구요. 그것을 들고 다니면서 학생들이 비밀리에 그늘 아래서 읽고 어디 가든지 의논할 수 있는 이런 환경을 만들어야 할 것이 여러분의 책임이에요. 50년 동안에 저 말씀을 묻어 두었어요. 그게 큰 죄예요.

미국과 관계를 어떻게 맺어 나가느냐 하는 것이 금후에 할 일

자, 그거 얼마나 남았나? 거기까지 기록했나?「<세계일보>에 이어서 다 냈습니다. (설용수)」냈어?「예. 아침에 훈독한 내용 전부를 냈습니다.」이번에 선문대학에 청중이 얼마나 모이겠나?「5천 명입니다.」5천 명한테 이것을 다 줘야 되겠구만. 신문사에 신문 값을 주고 밀어 가요.「별도로 5천 부를 제작하겠습니다.」5천 부하고 열 사람씩 아는 친구들에게 나눠 주라고 해서, 5천 부의 10배면 얼마예요?「5만 부입니다.」5만 부의 신문 값이 얼마인가?「얼마 안 됩니다.」「일본 식구가 2천1백 명이 옵니다.」일본 식구도 그렇지. 일본 말로 번역해서 나눠 줘야지.「일본어판으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일본어판으로도 만들어, 그럼. 2천5백 부를 밀어 가지고 나눠 주는 거야.

5천 명의 열 배면 5만 장이로구만. 거기에 일본 사람이 2천1백 명인가?「예.」그래도 한 2천5백 명을 잡고 2천5백 부 해 가지고 2만5천 부씩 만들어 찍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알겠습니다.」선문대학에 보내 가지고 선문대학에서 신문 값을 받으라구. 얼마 되나, 신문 값이? 얼마 안 되겠구만.「전에도 해보니까 350만 원 정도 됩니다.」「5백만 원, 6백만 원 정도 받아야 됩니다.」6백만 원?「6백만 원을 더 받아야 되는데….」(웃음) 더 받겠으면 더 받으라구.「예.」

그것 청구해요. 천만 원만 주지.「감사합니다.」천만 원만 지불하라구.「5백만 원이라고 금방….」(웃음) 특별히 부탁해서 찍으려면 천만 원은 줘야지. 그것 자기 돈이 아니라 내 돈을 주는 거야. (웃음) 천만 원이라도 주라면 주지. 그것 국물 얻어먹겠다고 그러잖아? (웃음)

그리고 조선소!「예, 아버님. (김동인)」요즘에 무엇을 하고 있나? 그것 자기 믿다가는 아무것도 안 되겠다. 그 돈을 가지고 다른 회사에서, 일본 회사에서 제작하면 좋겠다구. 이번에 뭘 만들려고 그러나?「지금 계속 하던 일을 하고 있습니다.」아니, 내가 두 척 주문한 그 배 이름이 뭐인가?「케미컬 탱커입니다.」케미컬 탱커인지 무엇인지 모르겠구만. 돈은 다 갖다가 써 놓고 꿈도 안 꾸고 있어.

세상에! 나는 그런 것을 싫어해. 선생님의 성격을 알지? 못 하겠으면 현찰을 만들어 내라구. 회사가 드러눕기 전에. 빨리 하라구, 빨리! 자기 기반을 닦아 주려고 하는데…. 다른 회사의 것을 만드는 것보다도 무엇보다도 타고 앉아 가지고 밤을 새워 가면서 해야 된다구.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선생님의 성격을 알아? 설계를 따로 다시 할 게 뭐 있어? 지금 설계가 없나? 다 만들어 놓고 나중에 보고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건데. 빨리 하라구!

자, 이번에 이북에 간 양창식!「예.」그 다음에 유정옥!「예.」냉철하게 보고해 봐. 시간이 많지 않아요. 한 시간 내에 두 사람이 보고하라구. 아홉 시니까 열 시까지 해요. 아침을 먹어야지요. 내가 보고를 들으면 대충 아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 대신 여러분은 원고를 쓰라구요. 원고지 50장 이상씩 쓰라구요. 내가 평가를 해야 되겠어요. 그래 가지고 출판해서 읽겠으면 읽고 말겠으면 말고. 그냥 그대로 갔다온 사람의 평가가 이렇다 이거예요. 알겠나, 황선조? 지시야. 빠른 시일 내에 출판하라구. 자. (세계통일그룹지도자 방북 시찰에 대한 양창식 회장 보고)

여러분이 걱정할 것이 없어요. 이제 3대를 어떻게 저 나라에 계속해 나가느냐 하는 문제가 문제예요. 3대 계승이 불가능한 거예요, 섭리적으로 볼 때. 그러려면 중국하고 소련을 묶어야 되는데, 소련을 요리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요. 우리는 그것을 앞서서 지도하기 위해서는 중국과 소련에 이제부터 우리가 기반을 확장시켜서 북한과의 관계를 맺어 나가야 돼요. 북한과의 관계보다도 미국과의 관계를 어떻게 맺어 나가느냐 하는 것이 금후에 해야 할 일이라구요. 자! (세계 통일그룹지도자 방북 시찰에 대한 유정옥 회장 보고)

황선조, 간단히 기도하고 폐하자. (황선조 협회장 기도)

문제는 자기와 가정문제

총결론은 간단해요. 어떻게 하나님과 땅이 하나되어 가지고 천국이상을 정착시키느냐 하는 문제! 하나님을 중심삼은 가정에 있어서 효자의 도리, 나라에서 충신의 도리를 다 하면 모든 것이 커버될 때가 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가정 자체가 문제예요. 일족이 문제라구요. 알겠어요?「예.」일족의 축복 해방권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러기 위해서 여러분이 여러분 가정에 있어서 메시아적 책임, 축복가정들이 종족적 메시아 기준에 올라가면 국가 기준이 자동적으로 해방되는데, 결국은 가정이상을 어떻게 완성해서 사탄세계에 더럽힌 핏줄의 영향을, 완전히 타락성을 해방시키는 가정의 주인들이 되느냐 이거예요.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최후의 목적은 거기라구요. 알겠어요?「예.」거기에 연결되었으면 국가와 세계는 자동적으로 편성이 되게 되어 있다구요.

제일 문제가, 몸 마음을 중심삼은 자체 해결과 부모를 중심삼고 부자지관계, 부부를 중심삼고 부부관계, 자녀를 중심삼고 형제관계, 이것이 완전히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하나님을 모신 일체이상! 이 세 가정이 열두 수로 되어 있어요. 몸 마음이 열두 수라구요. 이게 다 나와요. 그리고 3단계예요. 3단계는 3수를 중심삼고 4계열이기 때문에 7수예요. 원리를 풀어 나가는 중요한 수가 전부 다 여기에 나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 완성! 3단계권을 중심삼고 가정을 완성해 정착을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지상에서 그것을 못 하면 천상세계에서도 자리를 못 잡는다구요. 김일성이고 무엇이고 전부 다 방해하게 되어 있어요. 그들이 축복받고 지상에 내려오면 반대의 입장에서 헤쳐 버리는 놀음을 하기 때문에 마음대로 안 된다구요.

문제가 자기와 가정문제예요. 알겠어요?「예.」그것이 지금 제일 문제예요. 섭리의 목적도 가정이에요. 종교를 편성한 최후의 목적도 축복가정의 완전, 완성, 안착하는 거라구요. 알겠지요?「예.」

그래서 금년 표어가 뭐라구요?「천지부모의 이상인 자유 평화 행복의 천일국 안착 만세!」안착이에요. 가정 안착이라구요. 이북이 암만 하더라도 가정 안착을 못 해요. 우리에게 세계적으로 남은 과제가 뭐냐 하면, 청소년문제와 가정파탄의 방어예요. 에이즈 병의 해방권, 혈통을 어떻게 완결 정착하느냐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가 보다 위해야 돼요. 가정에 문제가 생긴 것은 내가 위할 수 있는 면에서 채우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보다 위할 수 있는 사랑의 사람들이 되겠다고 경쟁하면 다 이루어진다구요. 알겠지요? 참사랑으로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하나님과 같이 거기에서 출발해 가지고…. 출발하지만 이제부터는 무한이에요. 하나님이 안착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와 있기 때문에. 자! (경배) *

훈독회를 되풀이하라

지난번 4월 4일에 집회한 그 기록을 가져왔나?「흥진 님 메시지요? 예.」그것을 읽고…. 그러면 요전에 읽던 것을 마저 읽고 할까? 기독교 유명인사들의 증언 말이야.「한참 걸립니다.」그래도 그것을 하고 하자, 이것은 나중에 하고.

무슨 일이 있어도 자기가 제일 필요한 것은 매일같이 참고해야

이건 자꾸 되풀이해야 자연적으로 머리에 기록이 된다구요. 알겠어요? 공산당은 비진리라도, 거짓말도 백 번을 하게 된다면 참이 된다고 그랬다구요. 참을 가지고 언제나 그것이 표준적으로 나타날 수 있을 때까지 해야 여러분의 것이 돼요. 언제든지 참고해 가지고는 여러분의 것이 아니라구요.

자기 고향 땅을 생각하고 부모를 생각하는 거예요. 숙명적인 과제의 인연을 가진 인간이라는 것은 그 숙명적인 과제를 떠나서 생각할 수 없어요. 사상이나 모든 생각이나 생활이나 심신의 일체, 언행심사(言行心事) 이건 반드시 숙명적인 과제, 천지의 이치와 통하는 근원을 중심삼고 반응이 되어서 상대적인 실체권을 만들기 위한, 실천장을 만들기 위한 원인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작용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런 것이 막연해서는 안 돼요. 영계에 가게 되면 환하게 내가 봐 가지고 전문적으로 공부한 거와 같이 딱 드러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야 여러분의 것이 되지, 배우고 있는 것은 자기 것이 안 돼요. 잊어버린다구요, 자꾸 외우지 않으면.

그렇기 때문에 성서 같은 것은, 경서 같은 것은 되풀이를 자꾸 해야 돼요. 일상생활의 일생을 통해서 그것이 표준이 돼 가지고 죽을 때 가면 갈수록 더 똑똑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자기로서 산 생활에서, 가정맹세면 가정맹세를 외우던 그때의 관념보다도 더 높은 배후의 인연이 어떻다는 것을 풀어 가지고, 자기를 중심삼고 입체적이요 높고 낮고 넓음의 기반에 살을 누가 보태느냐 하는 그런 환경적 여건을 갖춰야 저나라에 가서 그것이 딱딱 들어맞게 되면 기뻐서 만세를 할 수 있는 거예요.

시험 쳐 가지고 백 점을 맞으면 만세를 하지요?「예.」마찬가지예요. 배운 그것이 상대적 입장에서 딱 들어와 가지고 뇌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의 칸셉과 일체 되어, 심신일념 일체 된 기준에서 자기 상대적 물건으로 된 것이 딱 들어맞아야 그 자체가 선생님이 볼 때 백 점을 줄 수 있는 거예요. 이래야 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래야 영계가 내 것이 돼요. 백 점 맞으면 그 사람은 졸업하고 어디에 나가더라도 일생동안 그 과제에 대한 숙제, 시험문제를 잊어버리지 않아요. 어떻게 썼다는 것을 아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이 안 되면 자기 것이 안 돼요.

그래서 가정맹세를 매일같이 외우는 것을 소경이 팔양경(八陽經) 외우듯이 그러면 안 된다구요. 되풀이해야 돼요. 되풀이할 때 ‘들은 것을 왜 또 하노?’ 하면 그건 틀린 녀석이에요. 천자문은 천독을 해야 내용이 알아진다는 거와 마찬가지로…. 옛날에 공부하는 사람들이 그런 관념을 가졌다는 사실은 불가피적 천륜과 인륜이 통할 수 있는 정통 정도이기 때문에 그렇게 결론지은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무슨 일이 있어도 자기가 제일 필요한 것은 매일같이 참고해야 돼요, 매일같이. 보물 같은 것이 있으면 보고 또 보고 그렇지요? 여자들! 자기에게 귀한 보물, 다이아몬드반지라든가 목걸이가 있으면 사시 계절이 달라질 때마다 꺼내 보고 싶은 거예요. 그렇지 않은 사람은 그것이 자기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사시 계절과 맞춰 봐 가지고 자기가 그것을 받을 때의 기쁨을 계절을 넘어서 1년, 2년, 10년, 죽을 때까지 보고 더 좋아하고 더 좋아할 수 있는 이런 것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그 보물과 내가 하나되는 거예요. 계절과 생애를 통했다는 거예요.

친구라는 게 뭐예요? 친구 이상이 나예요. 친구 이상이 부부고, 친구 이상이 사랑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원리 책도 한 번 안 읽고 40일수련에 다 아는 것같이 해 가지고 그것을 써먹었으니 얼마나 가짜예요? 남의 것을 부려먹는데, 칼을 쓰는데 갈고 닦아 가지고 써야지 칼을 만들어 놓은 그대로 칼의 등인지 날인지 모르고 써 가지고…. 백정들이 어떠나 보라구요. 알겠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자기가 사는 일생 표준이라는 것은 딱 정해야

자기 것을 만들고 가야 돼요. 저나라에 가서 어떻게 하겠어요? 이 사람들이 증인으로 들어올 때 지상에서 말씀을 들었다는 인사를 하면 뭐라고 하겠나? ‘기독교의 유명인사 130명 가운데 아무개입니다.’ 할 때 ‘모릅니다.’ 하면 되겠어요? 그 선조의 입장인데 말이에요. ‘자네가 하던 어떤 소감을 이랬으면 좋았을 걸.’ 하고 평을 해줄 수 있어야 ‘옳소이다. 지상에 산 형님입니다. 주체입니다.’ 생각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이번에 신문에 난 것은 편집해 가지고 아들딸 앞에 물려 줘야 돼요. 세계일보에 난 것을 편집해서 철해 가지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다 이러고 살고 있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살아생전에 나온 신문, 그 날짜의 신문이라는 것은 자손만대 후대 앞에 자랑할 수 있는 뭐라고 할까, 푯말이에요. 이정표라구요, 이정표! 서울 가는 것을 거꾸로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부산으로 가 버려요. 이정표가 된다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이 일생 동안 선생님을 모시고 살 때 가장 귀한 것이 가정맹세예요. 가정맹세를 매일같이 밥 먹을 때도 하고 어느 때든지 해서 수천, 수만 번 해야 돼요. 여기에는 선생님의 모든 것, 태어나서 산 나날의 모든 심정이 어려 있는 거라구요. 이걸 귀하게 여기고 나와 같이 생각하면 여러분도 나와 같이 복을 받아요. 할아버지가 있는 좋은 곳에 가고, 부모님이 있는 좋은 곳에 가고, 형님 동생이 있는 좋은 곳에 가는 거예요. 좋은 곳에 같이 가서 살 수 있는 거라구요. 그거 그런 거예요.

가정맹세가 뭐예요? 맹세가 뭐예요? 불변의 약속이에요. 불변의 약속을 한 번만 하는 것이 아니에요. 날이라는 것은 불변의 약속의 표준의 날이에요. 날이 24시간을 중심삼고 365일인 것은 공식이에요. 그것이 달라지나? 1초라도 틀리게 되면 우주가 파괴된다구요. 얼마나 엄청난 법도예요? 1초가 틀려도 그래요.

지구가 생겨난 것이 45억 년이에요. 이런 년이 되었다면, 일년에 1초씩 틀려도 45억 초가 틀려진다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날아가고 없어지지. 그렇게 심각한 거예요. 그래서 자기가 사는 일생 표준이라는 것은 딱 정해야 돼요.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무엇?「자아주관 완성하라.」그게 전부 다 심신일체가 되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걸 걸고 투쟁했어요. 그게 제일 근본이에요. 그게 뭐예요?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뭐예요? 심정세계예요, 심정! 부모를 그리워하고, 남편을 그리워하고, 아내를 그리워하고, 아들딸을 그리워하는 거예요. 이게 3대 심정권 아니에요? 그걸 벗어나서 살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혼자 있으면 외로운 거라구요. 부모가 그립고, 아내가 있으면 아내가 그립고, 아들이 있으면 아들이 그리워요. 아내와 아들이 없을 때는 부모만이 그리워요. 완성할 때까지는, 성숙할 때까지는 하늘만을 그리워해야 된다 이거예요.

성숙이라는 것이 그래요. ‘이룰 성(成)’ 자고 ‘익을 숙(熟)’ 자 아니에요? 완전히 익게 된다면 그 다음에는 돌아가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아내가 있어야 돼요. 아내가 있어야지요? 아들이 있어야지요? 아들이 있으면 키워 가지고 아내를 맺어 주어야지요? 그래서 아버지 어머니가 돼야 돼요. 순환운동을 하는 거예요. 그게 원칙이고 천도예요.

우리 원리 말씀을 선생님시대에 말한 것이 아니에요. 천도예요. 창조의 그 전부터, 영원한 이상세계, 확정한 세계도 그 천도의 궤도를 벗어날 수 없는 거예요. 그런데 그런 개념이 없어요. 천륜이고 무엇이고 인륜이…. 인륜이라는 것은, 인륜지사라는 것은 가정의 도리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천륜은 하늘의 가정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인륜 하게 되면 가정을 중심삼고 나라의 도리와 통하는 거예요. 인륜도 여기서 다 통하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가정적 도리, 인륜지도!

도라는 것은, ‘도(道)’ 자는 뭐냐 하면 ‘머리 수(首)’ 아래에 ‘길(?)’이에요. 머리를 싣고 가는 거예요. 머리를 싣고 가는 것이 뭐예요? 부모하고 하나님 아니에요? 길은 개인의 길, 가정?종족?민족, 8단계의 돌아가는 길이에요. 환원할 수 있는 궤도예요. 그걸 벗어날 수 없어요. 그런 것이 다 공식으로 되어 있다구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끝이 없겠네.

자체 자각을 위주로 한 개념은 사탄

요즘에 이걸 정리해서 선생님이 가기 전에 총결론을 지어 가지고 이렇게 하라고 해서 도장을 딱 찍고 가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잡동사니, 똥싸 뭉개고 별의별 문제가 다 생긴다구요.

영계에 가게 될 때 선생님 대해서 하나님이 ‘야!’ 하며 이름을 부르면서 ‘너, 여편네하고 진짜 하나됐어?’ 하면 뭐라고 하겠어요? ‘하나되는 것을 알았습니다만 못 했습니다.’ 하면 안 돼요. 또 어머니를 대해서 ‘어머니를 우주의 어머니로 세웠는데 우주의 아버지와 하나됐어?’ 하면 뭐라고 하겠어요? 오관 자체가 말하기를 ‘옳습니다. 전부 다 안팎으로 하나됐습니다.’ 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큰 거예요. 뽐내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자각성, 자체 자각을 갖지 말라는 거예요. 자체 자각을 위주로 한 개념은 사탄이에요. 본래 인간이 태어나기를 절대 위해서 태어났어요. 절대 위하고 보다 위하겠다는 데는 싸움이 없어요. 그들이 잘못된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충고하는 것이지, 책망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끌어 주기 위해서 충고하는 거예요. 잘못됐으니 끌어 주기 위해서 충고하지, 자기를 때려부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가르쳐 주기 위해서 충고하는데 때려부순다면 거기서 끝이에요. 갈 길이 막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자면 여자로서 남편에게 성을 냈다면 여자가 보다 위할 수 있는 마음 자리를 못 지켰다는 거예요. 남편이 아내에 대해서 그렇게 하는 것도 그래요. 남편 앞에 충고하기를 바라게 될 때는 여자에 대한 상대로서 보다 위할 수 있는 천리의 도리, 인륜의 도리를 못 했기 때문이에요. 그런 인륜의 도리를 못 했기 때문에 분쟁이 벌어져요. 알겠어요? 싸움을 한다는 것은 둘이 서로 보다 위할 수 있는 천리를 파괴하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라는 거예요.

고집이 세 가지고 그러한 고집을 보태 가지고 하루 이틀 사흘이 되어 보라구요. 춘하추동 24수예요. 사 육 이십사(4×6=24)예요. 6수예요. 6수라는 것은 사위기대의 삼대상목적을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 부부, 자녀예요. 그래서 사 육 이십사예요. 천지 도수를 그렇게 연결된 관계로 풀어 나가는 거예요. 사 육 이십사라구요.

그러면 어떻게 돼야 되느냐? 4가 중심이냐, 6이 중심이냐? 거꾸로 보면 4를 찾아가는 거예요. 사위기대를 완성해야 된다구요. 사위기대를 완성한 것은 12수가 되어야 돼요. 몸 마음을 합하면 12수가 되는 거예요.

삼대상목적과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삼 사 십이(3×4=12), 12수가 나와요. 거기에 24절기가 다 나온다구요. 개성진리체 가운데는 성상 형상이 있지요? 거기에 본성상과 본형상, 본양성과 본음성, 24수가 들어간다구요. 남자에게도 여성호르몬이 있고 여자에게도 남성호르몬이 나오잖아요? 개성, 몸 마음이 다르니까 전부 다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천지 도수를 확장시킨 것이 내 생활권이요, 생애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게 어렵다면 저나라에 가서 구멍이 뻥 난다는 거예요. 구멍이 뻥 났기 때문에 공기가 들어오고 이래 가지고 한 데에 치우쳐서 이상현상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환경여건이 다 불합격자로 흘러가는 거예요. 엄격한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주체와 대상이 보다 위할 수 있는 데는 발전해

싸움을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여러분의 마음이 몸뚱이를 보다 위할 수 있는 힘을 잃어버렸어요. 왜? 거짓 사랑이기 때문에. 내가 싸운다는 것은 천리원칙에…. 주체와 대상이 보다 위할 수 있는 데는 발전하는 거예요. 자꾸 커 가지만, 보다 위하라고 하는 데는 깎아먹어요. 주체가 깎이고 상대가 깎이고, 손해나는 건 뻔한 거예요. 천지가 감소되는 거예요. 그걸 알고 까닭 없이 성을 낼 수 없어요.

내가 여러분에게 욕하게 될 때는 파괴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끌어올리기 위한 거예요. 교육할 때 교육하는 사람은 권위가 있는 거예요. 자기가 거쳐갈 때 그런 환경적 여건을 소화하고 넘어갔기 때문에 그걸 언제나 표준으로 세워 가지고 아이들이 싸우면 권고를 해 가지고 시정해야 돼요.

지옥으로 거꾸로 떨어지기 때문에, 90도를 이렇게 돌아서 360도로 돌아가는 것이 거꾸로 돌았기 때문에 바로잡지 않으면 강제예요. 눈이 찢기든가 다리가 찢긴다구요. 그렇잖아요? 수술하게 될 때 잘라 버려 가지고 그 수술된 형태, 모양 자체는 없지만, 형태의 근원까지 바로잡은 형태를 하면 의족을 하든가 뭘 해서라도 걸을 수 있지요. 대용품이라도 세워서 보충할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대용할 것이 영원히 없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싸움이 왜 있느냐? 자기들이 보다 위할 수 있는 천리의 도리를 지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누구 하나라도 지키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싸움을 안 하는 거예요. 더더군다나 여자들! 기분 나빠 가지고 하루 이틀, 몇 달씩 그러는 거예요. 그러면 벼락을 맞아야 돼요. 그 아들딸이 어떻게 되겠느냐 이거예요. 피해가 어떻게 돼요? 침을 놓은 거와 마찬가지예요. 비로 말하면 홍수가 난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 가정은 전부 다 파괴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알겠나?「예.」

선생님도 그래요. 원수를 내 원수로 생각 안 해요. ‘내가 너를 위해서 보다 하지 못했기 때문에 너는 나한테 공격을 해 와야 돼.’ 이렇게 생각해요. 자기가 책임을 못 했으면 공격을 받아야 된다구요. 40대에 완성할 뜻을 중심삼고 80세가 뭐야? 자랑할 게 못 돼요. 그런 책임이 중요한 거예요. 책임지고 맹세했으면 맹세를 이루어 나가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도 지금 그래요. 팔십이 넘어서 옛날에 식구라고 해 가지고 대하면서 네가 원하는 대로 하겠다는 마음 가지고 약속했었던 그 약속은 그가 죽었더라도, 그가 없어졌더라도 그 후손을 통해서 이루어 줘야 된다구요.

그래, 이화여대 퇴학 맞은 사람들에게 선물을 사줬어요. 통일교회에 충성을 다해 가지고 축복받은 사람과 같은 축복 자리에 못 섰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들이 얼마나 한스러워하겠어요? 같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같은 예물을 사줬어요. 자기가 맹세한 것은 책임져야 돼요. 알겠어요?「예.」빚이 되는 거예요. 저나라에서 참소를 받아요. 싸움의 조건을 남겼다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더욱이나 여러분은 부모님을 누구보다도 사랑하게 되어 있어요. 자기 부모보다도, 자기 처자보다도, 누구보다도 사랑하게 되어 있는데, 그 사랑의 기준을 모른다고 하면 안 돼요. 끝까지! 그래서 대해 줬으면 천리원칙을 중심삼고 영원히 대해 줄 수 있는 때예요. 그러니 자기에게 있는 것보다도 좋을 수 있는 길을 개척해 주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그 사랑이 자기 욕망의 사랑으로 끝나는 거예요. 그를 위하는 사랑이 아니고, 그를 구해 주기 위한 사랑이 아니었다는 거예요. 문제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환경여건을 망각한 자기만을 중심삼고 자체 자각으로 타락해

통일교회의 축복가정 이놈들! 그놈의 생식기를 가지고 별의별 짓을 한 거예요. 그것을 다 빼 버려야 돼요. 죽이는 것보다도 오차(五車)를 통해 가지고 그것을 빼 버려야 돼요. 알겠어요?「예.」

웃을 얘기가 아니에요. 어디 가서 상대가 나오면 ‘음, 하나님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데….’ 하면서 대해야 돼요. 내가 좋은 것을 알아요. 좋은 것을 좋다고 주장한다면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죄악의 사탄세계를 하나라도 남겼겠나? 다 쓸어 버렸지요. 안 그래요? 그런 개념이 확실해야 돼요. 중요한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얼굴을 붉혀 가지고 둘이 싸우던 패는 선생님 앞에 나타나지 말고, 하나님 앞에 나타나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어머니하고 살면서 그렇게 살고 있어요. 그러니 그마만큼 하루 지내고 이틀 지내고 일주일만 지내게 되면 소화가 안 돼요. 병이 난다구요. 그래서 병이 난다고 생각한다구요. ‘자기에게 잘 대했는데 나한테 왜 이래?’ 선한 사람은 죽으려 해도 죽을 수 없어요. 죽을 때가 되어야 죽지요. 교통사고로 죽으려도 교통사고가 나면 날아가요. 벼랑에서 날아가서 떨어지고, 떨어지면서 굴러간다는 거예요. 그래요!

천운은 선한 것은 영원히 보호 보존해 주는데, 자기 내기를 해? 이놈의 자식들! 남미에 간 녀석들이 자기가 서로 옳다고 싸움들만 하고 있어요. 대가리들이 커 가지고 그놈의 대가리가 어디로 가요? 지옥에 가요. 나는 상관없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이리 끌고 다니고 저리 끌고 다니는 거예요. 동서남북에 어디 상대할 사람이 있어요? 알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책임자도 그래요. 책임자도 부모의 사랑을 가지고 자식과 같이 대해야 돼요. 직장의 사장과 직원, 선생과 제자도 그래요. 부자지관계와 마찬가지예요. 3대 원칙이에요. 주체사상에 부모, 그 다음에 뭐라구요? 스승, 그 다음에 뭐라구요? 왕이지요? 그것은 하나님의 속성에서 3대 사랑의 원칙과 마찬가지니 뺄 수 없어요. 뗄 수 없어요. 가를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못 한 것은 뭐냐? 나를 세웠기 때문에 문제가 벌어져요.

불효하는 것은 불효하는 그 간나 자식이 바라지, 불효를 바라는 부모가 어디 있나? 부처끼리 결혼하게 될 때 갈라지겠다는 사람 누가 있어요? 자기 주장하면 갈라지게 되어 있어요. 언제나 저나라에 가서 영원히 독신이에요. 지금까지 그런 원칙에 서 가지고 천리와 더불어 일치되겠다는 부부가 없었기 때문에 영계는 지금까지 독신생활이에요. 선생님시대에 들어와서 그 원칙이 이뤄진 거예요.

타락이 자유의사가 아니라고 했지요? 자유의사가 아니에요. 자체 뭐예요? 무슨 자각?「자체 자각!」자체 자각! 환경여건을 망각하고 자기만을 중심삼고 자체 자각을 한 거예요. 전체가 화동하고, 전체 주체 대상의 연관관계, 연체적 관계를 무시해 버리고 개별적 관계에서 연체관계의 이상을 점령했으니 도적놈이지요. 그게 사탄이에요. 창조이상의 대우주의 연체적 관계의 사랑권을 개인을 중심삼고 울타리를 벗어나서 타고 앉았다는 것은 하나님까지 무시해 버린 거예요. 그렇게 만들어 놨으니 하나님이 그것을 바로잡아 놓기 전에 그 꼭대기에 올라갈 수 있어요? 알아야 돼요. 자체 자각!

북한이 그래요. 북한의 체제가 얼마나 가겠나? 두고 보라구요. 세계가 무너지게끔 원칙을 새로 세우면 자동적으로 물러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싸울 필요가 없어요. 북한에 가 가지고 그 이상 여러분이 한다는 마음을 가져야 돼요.

때가 안 되어서 그렇지, 내가 충성을 하는 데, 효도를 하는 데 북한 사람만 못해요? 백 배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자체 자각을 하는데 자기가 알면 알수록 책임이 가중된, 목표가 가중된 것이 기다리고, 가야 할 이정표가, 1단계 2단계… 8단계 원칙이 딱 나와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뭐 자존심? 타락한 세계의 상통을 가지고 자존심이 뭐예요? 그렇기 때문에 프리 섹스가 나온 거예요. 도적놈의 새끼도 와서 겁탈할 수 있고, 누구든지 와서 겁탈할 수 있는 거예요. 거리의 싸구려, 누더기 옷이 되는 거예요. 누더기 옷은 누가 입으라고 해도 안 입어요. 발로 차 버리는 거예요. 딱 그런 거와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예.」

3수가 절대 필요해

전쟁을 보고 사는 것은 그 책임자가 위할 수 있는 책임을 못 했기 때문이에요. 보다 위할 수 있는 환경여건에 선 주인이라든가 주체라든가 대상이 없기 때문에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된다는 것은 거짓말이에요. 한번 몸뚱이에 그릇된 것이 있으면, 십년 지키던 것을 어겼으면 십년 이상 더 정성들이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구요. 그런 마음을 가져야 기도해도 회개를 시켜 줘요. 알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암만 천년 해도 안 해줘요. 그건 선생님이 경험한 사실이에요. 말 한마디 잘못한 것이 3년 6개월을 가더라구요.

그래, 자주장(自主張)하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른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체제권 내에서 자주장할 수 있어요? 공산당은 지금 그 놀음을 하고 있어요. 절대 심신 일체예요. 심신 일념 일체예요. 마음이 하나되고, 몸이 하나되고, 생각이 하나되어야 돼요. 삼위일체예요.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삼위일체예요. 뗄 수 없어요. 그래서 3수가 절대 필요한 거예요.

3수는 뭐냐 하면, 하나 둘, 둘을 연결시키는 과정에 다리를 놓는 거예요. 이것이 3수예요. 이렇게도 갈 수 있고, 이렇게도 갈 수 있고, 반대로도 연결시키고, 돌아가면서 언제든지 연결시킬 수 있는, 춘하추동 연결시킬 수 있는 것이 3수예요. 그렇잖아요? 천?지?인, 인이 3수에 해당해요. 3수는 그것을 벗어날 다리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창조라는 것은 직선에서는 안 돼요. 하나와 둘을 연결하는 직선에서는 조화가 없어요. 3점이 있어야 되는 것이 원칙이에요. 상하의 그 중앙, 그게 3수예요. 한자로 하면 삼(三)도 세 개지요? 이것 가운데 낀 것이 왕(王)이에요. 그보다도 더 높은 것이 주(主)인이에요.

이 한자가 계시적 문자예요. 그렇게 생각해 보라구요. ‘덕(德)’이라는 것은 뭐냐? 두 사람(?)이, 십자(十)예요. 우주를 말하고, 사위기대(四) 위에 한 마음(一心) 된 것이 덕 자다 이거예요. 가정적 부부를 중심삼고 14수예요. 7수 7수, 소생 장성의 7수를 합해 가지고 한 마음 된, 두 사람의 14수가 하나된 것이 덕이라는 거예요. 우주에 어디든지 비추면 틀림없이 맞는다는 거예요. 덕이 뭐예요? 풀이를 어떻게 하겠어요? 덕장이니 무엇이니 하는데, 덕이 뭐예요? 그건 칸셉이에요. 칸셉 실제 내용 설명을 못 해요.

역사를 넘어서고 영계를 넘는 것은 참사랑밖에 없어

사랑이 뭐예요? 사랑이 상하?전후?좌우로 입체적으로 연결된 것이 사위기대다 이거예요. 그런 개념을 잡을 수 없어요. 그래야 확실하지요. 상하관계(부자관계)의 사랑, 부부관계의 사랑, 형제관계의 사랑이에요. 보라구요. 상하관계의 사랑도 둘째 번이고, 부부간의 사랑도 둘째 번이고, 전후관계의 사랑도 둘째 번이에요. 이것이 사랑을 중심삼고 7수니 7수는 완성 수라고 말하는 거예요. 수리가 다 연관관계, 연계성을 중심삼고 존재하지, 개별성이 없어요.

역사를 넘어서고 영계를 넘어갈 수 있는 것은 참사랑밖에 없다는 논리는 이론적이에요. 실증, 실험적인 결과예요. 그것이 딱 들어가 있어야 돼요. 거기에서 암만 굴러 떨어지더라도, 볼은 갈 때 상하가 뒤집어지더라도 수직으로 서는 거예요. 그렇지요? 사커(soccer; 축구) 볼은 어느 세계든지 벌써 수직에서 선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표면이 아무리 못생겼더라도 어디 가든지 수직을 갖춰 설 수 있기 때문에 우주가 구형으로 생겼어요. 동그란데 구형으로 안 되어 있다구요. 다 동그란 것은 다 운동을 해요. 소모가 없는 것을 알아요. 그러니 주체 대상관계를 부정할 수 없어요. 수수작용을 해 가지고 원형이 안 되니, 구형이 안 되니만큼 구형이 안 되면 존재세계에 어디 가든지 부딪쳐 가지고 자기 자체가 소모하는 거예요.

그러니 소모가 안 되려니 큰 것이 작아져 가지고 뼈가 생기는 거예요. 뼈가 생기는 거예요. 뼈라는 것이 뭐예요? 모든 사지백체, 살에 불변의 자체로 들어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본성적 기준에 일치가 되는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운동하는 이치는 뼈를 만들어 가지고 골수를 만들어서 자기 생명체를 뼈와 같이 먹여 줄 수 있는 생산공장을 만들기 위한 거예요. 그래야 우주의 근본이 환하게 이론적 기준에 딱 올라서는 거예요.

그러면 보다 위하겠다는 사람을 따라가는 사람은 평화의 세계로 자동적으로 가는 거예요. 일생 동안 영원히 보다 위하겠다고 따라가는 사람은 평화의 세계에서 산다! 이론적이에요. 그렇지 못하면 평화가 안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 평화니 무엇이니 말하지 말라구요. 말은 이렇게 하고 행동은 이렇게 하는 거예요.

내가 그래서 미국에서 우리 <인사이트>를 통해서 국회의원들을 식별해야 되겠다고 한 거예요. 밤에 다르고 낮에 다른 도깨비다 이거예요. 지방에 가서는 난민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의 전통사상, 보수적인 얘기를 하지만, 국회에 와서는 빨갱이 놀음을 하고 있어요. 집과 세계에서 다르다 이거예요. 금빛이 궁전에 있다고 달라지고 초막의 거지발싸개가 끼었다고 달라지는 거예요? 변하지 않아야 돼요. 그렇게 봐야 돼요.

우리가 어디 가든지 통일교회 교인들은….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가 안 된 것이 뭐냐? 책임자의 간판을 붙이고 ‘내 말 들어라!’ 한 거예요. 주어야 할 하나님 대신 투입하고 영원히 잊어버릴 수 있는 자리에서 주면 열 번도 안 가서 귀일 수로 돌아가는 거예요. 열 번째에는 위하지 말래도 반드시 위하게 돼 있어요. 상대적 기반이 안 되면 그 자체가 물러가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은 선한 사람이 손해보게 하지 않아요. 태어났으면 가을까지 갈 때까지 두어두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늘이 뽑아 버리지 않아요. 가라지와 곡식의 비유가 있지요? 알면서도 뽑아 버리지를 않아요. 그건 뭐냐 하면 씨와 줄기와 뿌리를 태워 없애 버리기 위한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야, 성경을 보더라도 그렇게 생각해야 안 풀리는 게 없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함부로 살 게 안 되어 있어

눈도 1.2를 원하지요? 코도 상대와 주체가 완전히 주고받기를 원하지요? 사위기대예요. 사위기대 수평이에요. 말도 그래요. 공기가 들어갈 때 여기서 갈라져 들어가서 사위기대예요. 그렇지요? 코도 둘이 됐던 것이 하나되는 거예요. 딱 갈라져 가지고 들어와서 하나되는 거예요.

수평을 그리지 않고는 존재기대가 없고 상대이상이 없어요. 그게 원칙이라구요. 공식이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전부 다 사위기대예요. 들리는 것도 여기에 소리가 들어가서 삼반규관(三半規管)에 울리는 주파수가 같이 딱 들어맞아야 들려요. 조금이라도 다르면 부작용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입술도 그래요. 3밀리미터만 틀려 보라는 거예요. 말하기 힘들다는 거예요. 3밀리미터 이상 움직이게 될 때는 말할 수 없는 거예요.

이 손이 암만 해도 소리가 나나요? 하나만으로는 소리 안 난다구요. 우주의 존재는 상대권이 아무리 작더라도 우주의 개별성 존재성을 인정해야 돼요. 작을 뿐이지요. 소리가 안 난다구요. 이 손으로써 전체를 대하는 데도 진동수라는 것은 그 천리원칙에 합격적인 기준에서 공명하는 거예요, 공명! 공명적인 그 환경이 소리로 들리고 느낌으로 느껴지고 다 그래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여자들은 ‘이놈의 혀, 이놈의 이!’ 해서 면도칼로 흠을 내 가지고 언제든지 얼굴을 볼 적마다 그 흠 낸 것을 기억하고, 오늘도 그런 자리를 피하겠다고 해서 자기가 시정해 가야 돼요. 남자 여자의 생식기가 동해 가지고 불륜을 하게 되면, 그걸 개미라도 먹이고 빈대라도 먹이겠다고 해 가지고 가위로 잘라서 먹이로 줘 버리라는 거예요. 피가 얼마나 나요? 그렇게 해서라도 시정해야 돼요. 맞게끔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수술하는 게 맞게끔 하는 거지요? 싫더라도 그걸 거쳐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함부로 살 게 안 되어 있어요. 선생님이 함부로 산 것이 아니에요. 그랬다면 벌써 버려 버렸어요. 하나님이 뭐가 안타까워 가지고 선생님에게 그래요? 그런 천리를 알면서 그렇게 도수를 맞춰서 나왔다는 사실은 단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참부모의 이름을 준 거예요.

하나님이 참부모 하라고 약속했나? 가다 보니, 참부모의 고개를 넘다 보니 돌아서도 참부모요, 올라가도 참부모요, 내려가도 참부모예요. 이리 봐도 절대적이요, 저리 봐도 유일이요, 불변이요, 영원이에요. 그런 논리가 벌어지는 거예요. 아무렇게나 세워 놓아도 오뚝이는 서지요? 밤에 세우나 낮에 세우나, 춘하추동 계절에 관계없이 딱 설 수 있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여러분이 얼마나 저나라에 가서…. 영계에 간 사람들이 다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아무나 전체에게 가르쳐 주지 못해요. 중심에 못 서요. 다 찌그러졌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도 교육받고 수련받고 있는 거예요.

성인들도 선생님이 명령해서 수련시키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기도를 자기들이 하나님한테 못 해요. 암만 했댔자 안 통해요. 기도하겠다고 하지만 말이에요. 기독교의 유명인사들이 전부 다 자기가 기도하겠다는 거예요. 기도를 누구한테 할 거예요? 부탁은 선생님한테 하고 기도는 누구한테 할 거예요? 그거 대번에 모순돼요. 모순된 것은 순리에 통하지를 못해요. 상하?전후?좌우에 통하는데 막혀 버려요. 그게 천리의 이치예요.

원리원칙이 귀해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책임자가 할머니 할아버지, 젊은 사람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까지도 좋아해야 돼요. 할아버지는 할머니도 좋아하지만 아들딸도 좋아해야 되고 손자들도 좋아해야 돼요. 그래서 할머니 할아버지의 지갑에는 언제나 뭐라고 할까, 밑돈이 있어야 돼요. 없으면 자기가 안 먹고….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 상에는 좋은 것을 놓으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고기가 있으면 고기라도 놓게 되면 자기가 남겼다가 손자가 오게 되면 ‘야야, 이것을 먹어라!’ 하는 거예요. 할아버지 상에 닭을 잡으면 닭다리를 놓고 제일 귀한 것을 놓았는데 안 먹고 주면 얼마나 좋아하겠나? 손자들이 손님으로 왔는데, 가난할 때 손님으로 왔는데 동네방네 닭을 잡았으면 동네방네 전부 다 닭국이라도 먹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렇다구요. 그런데 손님으로 왔다가 아무 국물도 없다면 어떻게 되겠나? 할아버지가 그걸 해야 돼요.

그래서 할아버지 상에는 없는 것, 할아버지 지갑에는 자기 가정에 없는 것이 있어야 돼요. 그것을 할아버지가 먹으라는 것이 아니에요. 손자들에게 나눠 주고 아들한테 나눠 주는 거예요. 그렇게 주고받을 수 있는 원칙을 알았기 때문에 할아버지 할머니를 존경하고 할아버지 할머니를 귀하게 여기는 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많이 주고 많이 해줘서 주체가 되어 있기 때문에 ‘야, 이러면 안 되겠다.’ 하는 거예요. 그리고 그 며느리라든가 아들딸이 많이 있으면, 손자들이 많이 있으면 자기 손자들에게 돌아갈 것이 없으니, 손자가 불행하겠으니 다 그거 울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구멍이 뚫어지면 수평이 되게 메워 줘야 될 것 아니에요? 그 왕초가 되니 말이에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선생님에게 제일 좋은 것을 갖다가 놓고 싶어하지요? 집 좋은 것이 있으면 부모를 생각하고 나라를 생각하는 거예요. ‘우리나라의 왕궁이 저것보다 좋으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불란서의 루브르 박물관 같은 곳을 좋다고 구경 다니는 것이 아니에요. 그 이상의 것을 하늘 앞에 내가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런 변소간이라도 만들어 놓고 가야 되겠다고 생각해 보라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안 하잖아요? 얼마나 무관심하냐 그 말이에요. 자기 미래에 자기가 중량이 나가야지요. 어렸을 때부터 늙어죽을 때까지 중량을 매일같이 플러스시켜야 무게가 나갈 것 아니에요? 껍데기만 있고 실속이 없으면, 말을 할 때 암만 잘 하더라도 비디오 테이프 이상 할 수 있어요? 노래 테이프 이상 할 수 있어요? 자랑할 것이 못 돼요.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대용품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원리원칙이 귀한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그렇잖아요? 뭘 남겼으면 자기들이 마음대로 뜯어고치지 말라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아이구, 선생님이 한 것들은 옛날 투다.’ 하는데, 옛날 투가 뭐예요? 모양은 옛날 투지만…. 아버지 어머니가 사랑하는 자식이 젖을 먹으면서 ‘우리 어머니는 미인이 아니니까 젖 맛이 없다.’ 그러나? 어머니의 젖통이 어머니의 얼굴, 어머니의 사지보다 더 귀한 거예요. 생명줄의 근본이 어머니 얼굴이 문제가 아니요, 역사적 조상이 문제가 아니에요. ‘조상도 다 싫어!’ 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남의 부모를 못났다고 천대할 수 없어요. 맨 날 천대하면 그 자식들이 ‘천대하는 이놈의 간나, 저놈의 쌍놈의 자식! 저따위 녀석은 세계에서 없어져야 된다.’ 그렇게 욕하더라도 죄가 아니에요. 교만이 뭐야? 체면이 뭐야?

태양이 체면 세워 달라고 하면 어떻게 되겠나? 몇만년, 몇억만년 그래요? 달이 체면 세워 달라고 해요? 체면이고 무엇이고 다 용서해 주고, 슬픔도 다 잊어버리고, 만년 그 얼굴이고 만년 그 모습이니 웃는 데는 생명의 빛이 화합한다는 거예요. 거기에 있는 모든 연관관계의 존재가 천지 대완성을 향해서 가고 소망 가운데 간다고 할 때, 내가 거기에 보탬이 못 돼 가지고 신세지겠다고 ‘태양 빛은 나에게만, 우리에게만, 물은 내 논에만.’ 할 수 있어요?

중용지도는 만사성사의 기초

그런 생각이 있어야 돼요. 근본이 다 그렇게 돼야 된다구요. 보다 위할 수 있으면 자기 몸뚱이만이 아니라 자기 재산도 보다 위해야 돼요. 자기가 교육받아 가지고 잘 살게 된다면 수확한 것의 3분의 1은 창고에서 내서 나눠 주는 거예요. 그건 누가 오면 주려고 한 건데 안 오게 되면 길가에 가서, 마을이라든가 도시에 가서 몇십 트럭이라도 한꺼번에 나눠 줘야 된다구요. 그런 집은 망하지 않아요.

세상 천리의 도리가 그렇다는 것을 통일교인 중에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내가 어머니에게 무엇을 사주면 사흘도 안 가서 없어져 버려요. 주고 싶으면 주라고 했더니 자꾸 준다구요. 자꾸 주는데 돈이 들어가요. 내가 돈을 자꾸 주지 못해요. 나라가 있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말이에요. 통일교회 교인은 굶고 이 놀음을 하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어요? 그것도 죄예요. 수평 기준을 생각해야지요. 높으면 내려오고 낮으면 올려 줘 가지고 수평을 갖추어야 돼요. 그래서 중용지도는 만사성사의 기초예요.

유학에는 ≪중용≫이라는 책이 있다구요. ≪예기≫가 있는데, 전부 다 예법이 있어요. 아이쿠, 그 예법을 전부 다 하려면…. 구약시대보다 더해요. 선생님이 ≪예기≫라는 책을 베껴 가지고 정성스럽게 쓰던 것이 생각난다구요. 그거 다 잊어버린 거예요. 공자 사상이 내게 무슨 상관이 있어요? 다른 것을 가지고…. 유교의 전통사상이 ≪명심보감≫에 다 들어가 있어요. 몇 페이지 안 되는 것을 쫄쫄 옛날에 다 외웠는데 다 잊어버렸어요. 천자문도 다 잊어버렸어요.

(참아버님이 손으로 무엇을 만져서 소리가 남)「시끄러우니까 그거 주세요. (참어머님)」나는 음악 소리 같아. (웃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싸우고 가겠다는 것은 보다 위하지 못하는 그 자리에 선 것이기 때문에 내가 고통 받는 것은 당연한 거예요. 보다 위할 수 있는 자리를 잊어버리고 넘어가게 되면 메워지기 때문에, 사탄이 들어와 가지고 살 수 있는 은신처가 없어져요. 선생님은 그렇게 살아요.

어머니가 나면서부터 완성했나? 아담 해와도 나면서 완성을 못 했으니 가야 할 길을 가는 건데, 자기는 다 됐다는 그런 생각을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 자신이 이러고 있는데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아버님을 모셔 가지고 어머니가 한 게 뭐예요?

탕감세계를 가려 가는 데 있어서 첨단에서 화살촉이 날아오는데 뒤에 따라가는 날갯죽지가 이래라저래라 코치하겠다고 하면 돼요? 그거 안 된다구요. 암만 해도 안 되는 거예요. 암만 그렇게 해도 그것을 메워 주고는 또 내 자리에 가는 거예요. 거기에 가서 정착해서 살려고 안 하는 거예요. 그래요. 자식에 대해서도 그래요. 그 원칙은 불변한 거예요. 이랬다저랬다 환경에 따라가는 게 아니에요. 알겠나, 무슨 말인가?「예.」

불편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그렇잖아요? 잔칫날에 와 가지고 나랏님을 모시는, 국경일이 생겨 가지고 나랏님 앞에 가서 시봉해야 할 책임이 있는데 자기 부처끼리 자기 아들딸에 대한 불쾌한 마음을 가지고 그런 환경을 만들 수 있어요? 그런 범죄가 어디 있어요? 언제나 그것을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원리 운동 ― 감옥에서 절대 죽을 사지에서 살아난 비법

자다가 일어나서 잠에 취해 가지고 변소에 가다가 이마를 부딪쳤으면 ‘이놈의 대가리!’ 해야 돼요. 이마가 두 조각이 나지 않은 것을 고맙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뭘 잘했다고 그래요? 비틀거리고 변소에 가다가 대가리가 깨졌으니 잘 했지요. 변소를 막 대해서는 안 돼요. 신진대사가 얼마나 귀한지 생각해요? 알겠어요?

그리고 운동해요. 졸음이 오기 시작할 때 주욱― 짜 버리라는 거예요. 그러면 건강해져요. 숨쉬는 거예요. 원리를 활용하라는 거예요. 대변도 될 수 있는 대로 참으라는 거예요. 몇 시간 참아, 이틀 참아 쌀 때 한꺼번에 확 쏘라는 거예요. 그러면 병이 안 나요. 내가 운동하는 것이 그래요. (숨을 들이쉬면서) 이렇게 끝까지 쉬었으면 이쪽에 끝까지 내쉬어야 돼요. 횡적인 운동을 종적으로 하고 종적인 운동을 횡적으로 하는 거예요. 세상이 그렇게 되어 나간다구요. 횡적으로 비게 되면 종적으로 보충하는 것 아니에요?

눈이 언제나 피곤하지요? 변소에 가서 세수할 때는 눈을 비벼 주라는 거예요. 안 하지요? 이렇게 해주는 거예요. 이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에 지장을 받기 때문에 못 봐요. 코도 그래요. ‘킁!’ 하면 코딱지가 튀쳐 나와야 돼요, 콧물까지 해서. 물이 나오는 거예요. 그런 운동을 해야 돼요. 그러니까 나중에 막혔을 때 ‘킁!’ 하면 뻥 뚫어져요. 호흡이 제일 문제예요. 앞으로 나이가 많아지면 가래가 많이 생겨요. 가래 때문에 죽어요, 가래에 막혀서. 그래서 목에 대한 운동을 해야 돼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원리 운동을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운동하는 것을 내가 가르쳐 줬는데, 자기들이 하면서 이렇게 이렇게 좋은데 이런 것이 어떻게 되느냐고 물어 보는 사람을 한 녀석을 보지 못했어요.

어머니도 같이 운동하자고 하니까, 내가 감옥에서 죽을 사지에서 살아난 비법인데 하자고 하면, 그게 무슨 운동이냐 이거예요. 빨리 하면 10분이 걸리고 천천히 해도 12분이 걸려요. 12분도 안 걸리지요. 그래 놓고 24시간 운동 안 하는 거예요. 그 운동 약으로써 변소를 하루에 한 번 가게 되면 그것을 연결시키는 거예요. 그 운동하던 기준에 통할 수 있게끔, 피가 통할 수 있게끔. 그걸 벌써 알아요.

변소간에 가서 잠이 오게 된다면 힘을 줘 가지고 운동을 해서 3초, 5초, 10초 이내에 다 끝나요. 코를 잡고 이래 가지고 눈에서 눈물이 쑥 나오게 빼 보라구요. 잠이 어디 들어올 데가 있어요? 다 불어 버리는데 말이에요. 그래요. 그런 말을 다 처음 듣지요?

결국은 언제나 가인 아벨 문제예요. 층계도 올라갈 때는 내가…. 어머니도 왜 그런지 몰라요. 어머니 어깨에 한 손을 얹는 거예요. 그게 지팡이와 마찬가지예요. 이 발을 옮길 때는 여기에 손 주고, 이 발을 옮길 때는 여기에 손 주는 거예요. 박자를 맞춰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발이 없으면 들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안 그래요? 층계를 가더라도 들 필요 없어요. 그냥 이렇게 버티면 돼요. 버티면 되고, 이것도 버티면 돼요. 내려가는 거예요.

그래서 산에 올라갔다가 내려올 때 힘들면 지팡이 놀음을 해주는 것이 제일 잘 하는 거예요. 앞에 하나 세워 가지고 말이에요. 내려갈 때는 발이 잘 안 듣거든. 발이 이렇게 움직이는 거예요. 이게 얼마나 힘들어요? 알겠어요? 이것을 움직여 가지고 내려딛는 것은 좋아요. 올라가는 게 힘든 거예요. 그런 것을 수평으로 해야 돼요. 선생님이 그런 습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보통 2센티미터만 들어도 선생님의 발이 스쳐요. 그래서 빠른 거예요. 보통으로 같이 갔는데 벌써 10미터를 가면 1미터 이상 앞선다구요. 그럴 것 아니에요? 이렇게 가는데 이건 이렇게 가니까 빠른 거예요.

그거 다 연구한 거예요. 그래서 남은 한 시간 20분 걸리지만 나는 40분에 가는 거예요. 다 그런 것이 소모를 어떻게 제재하느냐 하는 문제예요.

충격을 받았으면 자기가 충격을 되찾을 줄 알아야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예요. 어느 시간 어느 곳은 내 마음 자세가 어떠냐, 은혜스러운 곳은 어디냐, 어떤 환경에서 내가 감격의 충격을 받았느냐 알아 가지고 그 자리를 찾아가는 거예요. 그때의 심정!

불쌍한 사람을 내가 도와줬는데 그가 나았을 때 돼서는 그걸 잊어버렸으면 병원에 환자를 정해 가지고 방문하는 거예요. 열심히 하는 거예요. 그때의 심정을 중심삼고 재현하게 되면 그가 나을 때 정성들인 도수가 폭발되는데 한꺼번에 느끼면 충격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래요. 탕감복귀의 심정적 힘을 보충 받기 위해서는 마찬가지예요. 분했던 충격을 받았으면 자기가 충격을 되찾을 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원리 말씀 어디에서 은혜를 받았으면 그것을 몇백 번 읽어 가지고 그 말씀에 언제까지 내가 은혜 받느냐 이거예요. 소년시대, 청년시대, 중년시대, 노년시대가 달라요. 환경이 달라지는 거예요. 넓어지기 때문에 그걸 맞춰 나가야 돼요. 그래야 일생 동안…. 팔십이 되면 다 싫어하잖아요? 나이가 많으면 다 싫어하지요?

보라구요. 아침하고 대낮하고 저녁하고 환경이 달라요. 아침에는 모든 새들이나 모든 전부가 소리를 해요. 기지개를 켜고 소리를 내지만, 점심때에는 일해서 피곤하니까 밥 먹으면 졸려고 해요. 쉬려고 해요. 저녁에는 사지백체가 전부 다 쉬어야 돼요. 자려고 한다구요. 자기를 잊어버려야 돼요. 자기를 잊어버려야 자기를 잊어버린 그 기준의 힘이 보충될 것 아니에요? 그게 잊어버리는 시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일을 하다 쉬고 다 그러잖아요? 쉬는데 무엇을 쉬느냐 이거예요. 영적으로 쉴 수 있는 길은 피곤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만년 하더라도 그것이 영양소가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잖아요? 일생 위해서 살았어요. 한 사람이 오더라도 누가 와 있으면 처음 만난 손님이 왔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제일 반가운 손님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반가운 손님이지요. 몇천만년 중심삼고 부자지인연이 갈라졌다가 만난 그 자리에서 귀한 게 어디 있어요? 옷 잘 입었다고, 얼굴이 잘생기고 젊었다고? 아니에요. 심정이 부모의 심정이에요.

팔십 난 할아버지는 육십 난 아들도 아들이에요. 그럴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돼요. 형제와 같이 말이에요. 내가 어렸을 때 형님을 믿고 살던 거와 마찬가지로 자기보다 나이가 많으면 형님같이 생각하고, 내가 형님의 자리에서 동생을 위했다면 동생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이 환경을 넘어서 보편 타당화돼야만 천국에 가서 천국 국민으로 살 수 있어요. 환경에 제재를 받고 환경에 울타리가 쳐지게 된다면 그건 저나라에 가서 개방된 세계와 관계없는 거예요.

해만 나던 세계에 흐리면 그 이상 복음이 어디 있겠어요? 며칠씩 흐리다가 비가 안 오면 얼마나 그래요? 흐리면 지루한데 비까지 오기 시작했다 이거예요. 봄비 내리듯 그렇게 한 열흘 동안 오면 얼마나 지루해요? ‘왁!’ 해야지요. 그러니까 가는 데 산 같은 것이 막이가 되고 그래야 되는 거예요. 모일 수 있던 것이 갈 수 없게끔 막아 놓아야 되는 거예요.

생각이 무서운 것

은혜의 생활도 마찬가지예요. 은혜가 한국 땅에서만 있는 것이 아니에요. 땅 끝에 가면 다른 생태계가 생겨나요. 동물들이 살고, 천태만상의 종자가 다른 식물들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조화예요? 얼마나 관심이 많은 거예요?

하나님 우리 아버지가 지어 놓았다면 와서 한번 구경하라고 지어 놓았는데, 내가 구경해 가지고 찬양하지 못하면 얼마나 저나라에 가서 아들로서 그 부모 앞에 면목이 있어요? 자연을 사랑해야 돼요. 거기에 못 가니까 세계를 대신한 하나의 정원, 정원을 대신한 자기 사는 동네를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샅샅이 뒤져서 무슨 벌레가 있는 것까지도 알아야 돼요.

그것을 표본으로 해 가지고 세계에 얼마만큼 종류가 많으냐 이거예요. 자기 고향의 몇 배, 자기 살던 동네의 몇십 배 몇백 배 되는데 ‘전부 다 그건 내 것이었다. 우리 동네를 확장시킨 것이다.’ 이거예요. 그것을 못 하고 소원하면 영계에 가서 일시에 다 보충할 수 있다는 거예요. 자기가 정성들여서 사모하던 것은 일시에 언제든지 해결할 수 있는 거예요. 행복된 해방의 세계를 자유자재로 컨트롤할 수 있는 왕자 왕녀가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 대신이 되는 거예요. 관심이 있어요? 관심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

만물에게 나를 위해서 요구하는 것보다는 내가 미안하다는 말을 해야 돼요. ‘너희들은 나를 이렇게 사시장철 울타리로 서 가지고 보호해주고 있구나. 이 집안의 보호를 위해 울타리가 되어서 얼마나 지루하냐? 나 같으면 도망갈 텐데, 용하다.’ 해야 돼요. 그래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잘 있어. 내가 갔다 올게.’ 하면 기다린다 이거예요. 그러면 와 가지고 새 밥이라도 주고 땅 위에 곡식이라도 뿌려 주고 비료라도 뿌려 줘야 된다는 거예요. 생각을 그렇게 해야 된다는 거예요.

어디에 갔다 오더라도 그런 것을 자기 동산에 뿌리는 거예요. 새 새끼 먹이도 주고 땅 가운데 비료도 주는 거예요. 그러려면 고향에 자기가 나무를 심고 사랑을 하라는 거예요. 동물도 기르고 사랑하라는 거예요. 자기가 기르고 사랑하던 것은 잡아먹지 못해요. 못 하잖아요? 그렇다고 잡아먹지 않으면 어떻게 해요?

자기가 사랑해서 기르던 화초, 돌봤던 화초들을 사랑만 하면 돼요? 화초를 기름으로 말미암아 그 일족을 대신해서 조상이라든가 후손이 되어 있더라도…. 후손을 사랑하면 조상이 갚아 줘야 돼요. 조상이 희생해서라도 메워 줘야 된다구요. 그런 가운데서 먹게 될 때에도 맛이 있다는 거예요. 맛있게 먹어야 된다구요, 잔칫날같이 생각하고.

배고픈 사람에게는 맛이 없는 것이 없다! 맛이 없는 것이 없다, 맛이 있는 것이 없다? 어떤 거예요?「맛이 없는 것이 없다!」정말이에요?「예.」세상에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부자들은 그런 말을 몰라요. 그건 부자라도 부자가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높다고 자랑할 것이 아니고 낮다고 한할 것이 아니에요. 사방에 천지가 다 연결되어 있는데, 노력하면 부잣집 안방에도 들어가 대접받을 수 있는, 상을 받을 수 있는 놀음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 집에 가 가지고 종들이 백 명이면 백 명보다 잘해 보라구요. 자기를 종의 왕으로 만들기 위해서 모셔 가지고 잔칫상을 차려 주면서 부탁하게 되어 있지요. 천년을 대표해서 하루에 그 영광을 천년을 넘어설 수 있는 기쁨으로 삼으면 불행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생각이 무서운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런 입을 가지고 하루에 좋은 말을 한마디라도 하겠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사회에 나가서 못 했으면 집에 들어가서 손녀라든가 누구에게 하고, 동네에 병자가 있으면 방문해 가지고 위로해 주고 다 그러라는 거예요.

하나님은 그렇게 살면서 세계를 치리하는 거예요. 천년 만년 같아 가지고 처음 만나고 천년 후에 만나더라도 ‘난 이렇게 너를 생각했다.’ 이런 말을 들어 보면 사실이니, 그 하나님을 영원한 하나님으로서 모시고 영원한 인연을 어느 누구나 둘이 다 버릴 수 없다고 하기 때문에 하나되는 것 아니에요?

하나님 자체의 주인의 도리

여러분도 선생님을 사랑한다고 다 이용 사랑을 했지, 선생님같이 위하겠다는 사랑을 못 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영계에 갈 때 과거지사로 내가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나는 사람은, 내가 길가에서 대접받았으면 그곳을 한번 찾아가서 복을 나눠 줘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가려고 해도 못 가게 되면, 영계에서라도 축복을 대신 해주기를 부탁하고 가야 돼요. 그렇잖아요? 신세졌으니 아버지가 있으면 아버지에게, 그 후손들이 잘살게 되면 신세를 보태 주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성인의 도리요, 성자의 도리예요. 하나님 자체의 주인의 도리라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싸움을 하고 선생님 앞에 뭐 어떻고 해서 빈정대고 할 수 없어요. 싸우면 둘 다 나쁜 거예요. 보다 위할 수 있으면 그 사람이 주인이 되는 거예요.

곽정환은 윤정은을 사랑해? 열남(烈男)이라는 소문이 났지만 얼마나 불쌍해?「열남 못 되었습니다.」그래야 밤에도 숨을 필요가 없고 낮에도 숨을 필요는 없어요. 무엇이 부끄러워요? 지옥에 가도 부끄럽지 않고 천상세계에 가도 부끄럽지 않은 사람은 어디로 가겠어요? 하늘에도 없고 지상에도 없다면 날아다니는 거예요. 날아다니면서 천운을 몰아 가지고 복을 줄 수 있는 거예요.

누구예요? 크리스마스의 무슨 영감?「산타클로스!」산타클로스 할아버지! 만국을 찾아다니면서 선물을 갖다 준다고 생각하니 그 이상 행복한 사람이 누구예요? 매일 보고 매일 주면서 좋아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가 돈이 필요하면 돈이 생겨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돈이라는 것이 무엇이에요? 공적인 목적을 위해서 써야 할 것인데, 비어 있어 가지고 간절히 요구하니 그 돈이 거기에 찾아와야지요.

지금 선문대를 짓는 데 내가 돈이 없다구요. 손바닥밖에 없어요. 2년 반 걸린다고 했는데 ‘1년 반에 끝내라, 돈은 내가 책임질게.’ 한 거예요. 내가 돈이 없어요. 내가 하겠다는 것은 나라의 운세를 넘고 세계의 운세를 넘었으니 세계의 운세가 이것을 메워 줘야 되고 나라 운세가 메워 줘야 돼요. 나라 운세가 못 메우면, 세계 운세가 못 메우면 세계 통일교회의 사람들을 제물로 삼아서라도 그걸 메워 나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메워 나간다고 그 제물 된 사람들이 망하지 않아요. 선문대의 발전과 더불어 미래의 후손 가운데에서 학자 왕들이 생겨난다는 거예요. 그래요.

내가 이경준을 얼마나 귀하게 봤었나? 혼자 사는 여자지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꽃다운 청춘을 다 희생하고, 선생님을 바라보고 무엇을 시켜도 하겠다고 다 하고 산 거예요. 고달픈 생활을 했지요. 그렇지? 그렇다고 선생님이 알아주기를 하나? 그래요! 암만 사랑하는 신호를 하더라도 몰라요. 청맹과니예요. 귀머거리예요. 오관이 마비되어 있어요. 물어 보라구요. 선생님이 그렇다고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총장도 떨어지지 않았으니 그 이상 내가 갚아 줘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다고 학교가 부자나? 내가 그러니 자기도 보다 위하겠다고 하면 주변 사람들이 괜히 좋아서 따라온다는 거예요. 그거 그래요. 어디 가든지 대회 같은 것을 해도 ‘충남 선문대 이 총장 안 나왔나?’ 남자들은 다 그러는 거예요. 눈이 옆으로 가서 찾는다는 거예요. 사랑 때문에 그렇잖아요? 좋아서!

좋은 것도 여러 가지지요? 얼굴이 좋든가, 눈이 좋든가, 코가 좋든가, 오관 사지백체 가운데 좋은 게 있을 거예요. 뒷모습이 좋든가, 옆모습이 좋든가, 앞모습이 좋든가, 그거 있을 것 아니에요? 하나님이 상하?전후?좌우의 모습을 다 봐 가지고 좋다 할 수 있는 아들딸을 찾기 때문에 나도 그렇게 살아야 된다는 철학이 있으면 치우치기는 왜 치우쳐요?

진짜 선생이 되기 위해서는 할아버지로부터 손자까지 사랑해야

선생님의 특기가 뭐냐? 욕을 들입다 하더라도, 발길을 차더라도 아프질 않고 가슴에 걸리지를 않아요. 부모가 그렇지요? 자식이 사랑하는 어머니의 치맛자락을 붙들고 따라다니면서 뭘 사 달라고 하는 거예요. 시장에서 바쁜데 말이에요. 성이 나게 되면, 손을 놓치면 잃어버릴 수 있는 입장인데도 잉잉 하니까 발길로 차고 ‘이 자식아! 이놈의 간나!’ 하면서 군밤을 들이 때려도, 맞고 울며 따라가면서도 ‘우리 엄마, 나쁘다. 내 소원을 이루어 주지 않는다.’ 하는 거예요. 그거 어머니가 나쁜 것이 아니에요. 못 해주는 어머니를 나쁜 마음이라고 생각하는 그것이, 얼마나 장래에 자기 앞에 복덩이가 될 수 있고 자기를 사랑하는 터전이 생애를 넘어서 깔아진다는 생각을 못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린애들은 맞고 잊어버려요. (웃으심) 어머니한테 맞아서 대가리가 붓고 멍이 들었어도 그걸 잊어버리고 배가 고프면 자기도 모르게 ‘밥 줘!’ 그런다구요. 자기도 모르게 ‘밥 줘.’ 그런다구요. 그 혹을 바라보고도 ‘밥 줘.’ 그래요. 그게 귀한 거예요.

‘아이구, 밥 줘도 안 먹겠다.’ 하면 죽었지 별수 있어요? 부모가 사랑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왜 그랬느냐? 자식은 자기가 좋은 것을 바라는데 그 좋은 것이 위험물이에요. 안 통해요. 그래서 하나님은 부모님의 말이 옳다고 하게 되어 있어요. 자식을 때렸다고 그거 안 된다고 안 하는 거예요. 자식들을 바로잡아야지요. 미국에서는 부모가 한 대 때렸다고 고발하는 거예요. 그놈의 나라가 사탄의 자기 위치를 장구한 역사를 넘어 가지고 보존시키기 위한 전략에 걸려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부산에 가서 이수경 아버지 이봉운 장로를…. 아침에 갔는데, 그때 거기에 집을 살 때 책임을 지고 있으니만큼 어린 식구들이 시중하고 그런 거예요. 2층이고 무엇이고 관리하는 사람이 소제도 잘 하고 그래야 될 텐데, 내가 들어가서 쭉 보니까 준비도 안 하고 있어요. 그래서 빗자루를 들고 가서 후려갈겼어요. ‘이놈의 간나 영감 같으니라구! 네가 장가갈 때 여편네가 들어갈 방 이상 정성을 들였느냐?’ 하고 물어 본 거예요. 못 들였다고 하기에 ‘맞아 봐라.’ 해서 들이 갈겼어요. 그랬더니 회개하고 울다 보니 그 자리에서 은혜를 받았어요. 불을 받은 거예요.

자기 잘못했지만 고맙지요. ‘이놈의 자식, 다시는 이런 일이 없게끔 백배 천배 때려라!’ 고맙게 생각하는 거예요. 불을 무엇에 쓰는 거예요? 그 사람을 좋게 하기 위한 불이에요. 성신의 역사가 뭐예요? 후손들을 잘 되게 하기 위한 거예요. 매 맞고 감사하는 사람은, 왕한테 매 맞고 감사하면 그 왕의 3대권의 혜택을 상속받을 수 있다는 거예요. 나눠 가질 수 있다는 거예요. 원리가 다 그렇잖아요? 그렇지요?

할아버지로부터 손자까지 3대를 사랑해야 돼요. 진짜 선생이 되기 위해서는 그 아버지로부터 3대 손자까지 내가 참된 선생의 이름을 남겨야겠다고 해야 돼요. 그것을 월급생활을 잊어버리고 할 줄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없지요?

자기 대신 남겨 줄 수 있는 사람을 길러야

내가 월급을 받았으면 많이 받았을 거예요. 나는 월급을 지금까지 한 번도 타 본 적이 없어요. 내가 주고 주고 주고 주고 주고 해서 넘치게 주었는데, 그것의 백 분의 1, 천 분의 1씩 갚는다고 생각해 가지고 헌금한다고 해보라구요. 헌금을 내가 안 받아요. 어머니가 없으면 그 대신자가 받으라는 거예요. 그래서 받아 쓰게 되면 내가 빌려 쓴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어머니한테 받았기 때문에 빚으로 아는 거예요. 그래서 함부로 안 써요.

그래야 마음이 편안해요, 마음이. 그래야 마음이 편안해요. 그렇지 않으면 잠을 자더라도 배가 불러서 이렇게 된다면 ‘이놈의 배가 터져야지. 설사가 나야지.’ 그러는 거예요. 혼자 좋아서 먹는 것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빚지고 살지 말라는 거예요. 위해 살라는 철학, 참사랑으로 위해 산다고 해서 얼마나 위해 살았어요? 양창식!「예.」이렇게 안 가니까 기분 좋지?「예.」뭐가 좋아? 왜 좋아? 양창식보다 미국을 내가 더 염려해요. 저 녀석이 가게 되면 내가 못 가게 했는데 가 가지고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 볼 거예요. 열심히 하게 되면 몇십 배 하늘의 축복을 나눠 줄 수 있는 길도 생긴다고 생각해요. 알겠어?「예.」

그렇기 때문에 자기 후계자를 만들라는 거예요, 후계자! 자기 혼자 해먹겠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혼자 다니지 말라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여러분을 보게 되면 다 혼자지요? 자기 대신 후계자가 누구예요? 모르겠으면 아들딸이라도 데리고 다녀 가지고 후계자로 삼아 가지고 아버지가 못 한 것을 부탁하는 거예요. 밤에 고달파서 자는 아들딸을 깨워 가지고 대신 일도 시킬 수 있는 거예요.

자기를 따라오는 사람은 동역자예요. 삼위기대예요, 삼위기대! 삼위기대가 하나되어야 돼요. 그래야 아버지를 아버지로 모실 수 있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책임자 혼자 해먹겠어요? 그런 것이 있으니까, 거치적거리니까 비법적으로 돈이 생겨도 혼자 먹으려고 하고, 자유 행동도 혼자 하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게 타락성의 울타리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예수님도 세 제자와 의논했어요. 돈이 생기게 되면 자기가 가지지 않고 가룟 유다에게 맡기고, 외교를 하면 사도 요한한테 맡긴 거예요. 그게 지성인이에요. 심정적 입장에서…. 그래, 요한이 안 죽었지요, 제자들 가운데서? 남아진 것을 알아요?「예.」

그렇기 때문에 자기 대신 남겨 줄 수 있는 사람을 길러야지요. 나는 그런 소원을 가지고 사탄세계의 사람을 자기 아들딸, 자기 여편네, 어머니, 일족, 나라보다도 더 사랑했어요. 그건 여러분이 알 거예요. 우리 아들딸도, 국진이는 어머니 아버지를 열네 살 때 불러 가지고 기합을 주더라구요. 문 아무개하고 한학자가 누구의 엄마 아빠냐고 물어 봐요. 세상에! 내가 그때 ‘이놈의 자식, 보통이 아니구만!’ 나보다 낫다고 생각했어요.

자식이 있으면 자식을 먼저 사랑하고 그 다음에 외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천리지요. 그거 왜 그래요? 타락을 몰라요. 자기가 공부하는 세계가, 미국에 가서 공부하면 미국 사회가 지금까지 역사를 대해 가지고 나왔으니 좋을 텐데, 그 좋은 환경에서 교육하는 것을 왜 망하라고 하느냐 이거예요. 전부 다 걸리는 거예요. 타락의 영향과 그 결과가 어떻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건 내가 책임을 못 했어요. 가르쳐 주지 못했으니까!

여러분이 그 이상 살 수 있게끔 만들어 놓고 그 울타리가 되어 가지고 그들이 필요로 한 것, 사랑이 필요하면 그 이상 될 수 있으면 절대 선생님의 가정에 문제가 없다구요. 36가정이 책임을…. 자기들이 소원하는 것을 전부 다 이루어 주지 않았어요.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알아요? 아들딸을 낳으면 36가정들이 아기도 낳기 전부터 선생님의 아들딸은 우리 아들딸을 낳으면 며느리가 되어야 되고, 사위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놈의 자식들! 누가 그러라고 했어? 내가 그런 생각을 하지 않고, 내가 그런 교육을 하지 않았는데.

주인이 아닌 것이 주인 노릇을 하겠다는 거예요. 그건 지나가는 거예요. 주인이 상속해 주면 주인이 될 수 있는 가능성도 있고, 미래의 소망적 기준에서 특정한 무엇이 한 분야에 남아질 수 있어 가지고 그걸 기반으로 해서, 천년 만년 다리를 해 가지고 자기들이 천국으로 가야 된다구요.

그런 후손을 못 만들게 되면 ―영계에서 다 갇혀 있잖아요?― 해방을 못 해요. 해방되어야 할 것을 생각해야 돼요. 자기 후손과 자기 자녀들을 교육 못 하면 해방할 길이 없어요. 그러니까 후손이 도와야 돼요, 복귀섭리는. 그거 알아요?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지요? 선조가 잘못해 가지고 후손을 통해서 탈을 벗고 나가야 될 텐데 말이에요.

여러분, 그래요. 아들딸을 사랑하기 전에, 아들딸 대신 아내를 사랑해야 되고, 어머니 아버지 대신 아들딸을 사랑해야 돼요. 아들딸을 사랑하면서 같이 사랑해야 하나되는 거예요. 아들딸을 못 낳으면 부부는 영원한 것이 아니에요. 부부라는 것은 일족을 사랑해야 되고, 나라를 사랑해야 돼요. 나라가 없어요. 사랑할 수 있는 출발 기지가 없기 때문에 저나라에 결여된 곳에 가는 거예요. 그래서 사위기대 완성하려면 아들딸을 낳아야 된다구요.

공자님 부인은 상대는 영계에 갔어도 내가 맺어 줄 거예요. 양자 말이에요. 진짜 공자 직계의 후손들이 있다면 불러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서구의 기독교의 유명한 인사들이 영계에 가 가지고 선생님한테 부탁하는 것이 그거 아니에요? 사위기대 완성을 못 하면 어떻게 되겠느냐고, 그것을 해 달라고 말이에요. 그렇지요? 독신생활을 하면 건더기도 없다는 거예요. 참 허망하지요. 얼마나 기가 찰 거예요? 세상 천지에 하늘을 모시고 좋다고 해 가지고 잔칫날이 오기를 고대했는데, 그게 자기 잔칫날이 아니고 원수의 잔칫날이 되는 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가 준비 안 해 가지고 기다리는 사람은…. 그 동네에서 부잣집, 대갓집의 딸을 사랑하겠다면, 사대부의 아들딸을 사랑하겠다면 거기에 걸맞게끔 상대기준이 돼 가지고 무엇이 그 이상의 특정한 것이 있으면 ‘네가 먼저 따라와야지.’ 해야 돼요. 첫사랑이라는 것은 내가 찾아가는 것보다도 찾아와야 하게 되어 있어요. 수놈이 암놈을 찾아가고 암놈이 수놈을 찾아가지요?

동물 중에 제일 제물 되는 것이 양이에요. 양하고 그 다음에 뭐예요? 소, 비둘기! 소는 암소나 황소나 함부로 날뛰지 않아요. 철을 다 지키고 말이에요. 황소가 찾아오지 않아요. 암소는 암내가 나요. 암내가 나게 되면 음부가 붓는다구요. 그러면 못 견뎌요. 냄새를 맡게 되면 수놈이 어디에 있는지 안다구요. 그곳을 향해서 천리만리 달려간다는 거예요.

여자들이 그런 사랑 길을 못 찾지 않았어요? 타락한 여자들이 자기의 음부가 부으면서 젖꼭지가 굳어지고 다 그러면서 그리워할 수 있는, 사모할 수 있는 상대를 못 찾았다는 거예요. 나는 여자가 아니라서 모르지만 원리가 그래요.

생리가 생기기 전에 변화가 벌어지는 거와 같이, 첫사랑은 타락하지 않았으면 동물세계 이상이 되어야 된다구요. 다 그렇게 되었어요, 여자들? 남편이 그리워 가지고 젖꼭지가 단단해져서 아파하고 음부가 붓고 그런 것을 다 느껴 봤어요? 저 아줌마! 불란서에 가 가지고 교황하고 결혼하겠다고 하던 아줌마! 동물세계는 그렇게 되어 있지만 인간세계는 없다구요, 타락했기 때문에.

보다 위하겠다고 하면 그 사랑은 크게 돼

이거 또 여기까지 왔어요. 오늘 내가 무슨 얘기를 하다가 여기까지 왔나? 처음에 무슨 얘기를 했어요?「반복적 교육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하시다가….」반복적 교육은 엊그제 얘기했지. 지금 얘기는 무엇부터 시작했어? 「가정맹세….」가정맹세 되풀이! 되풀이해야 돼요. 그거 정말이라구요.

선생님이 언제나 얘기하는 것이, 참사랑이 뭐냐 하는 문제예요. 참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한다는 거예요. 그 한마디에 얼마나 기뻐했는지 몰라요. 직단거리가 수직 아니에요? 십자를 그리면서 생각한 거예요. 이 삼면도 십자가가 있어요. 직단거리예요. 그것을 그리게 되면 완전히 구형이 안 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의 천리의 근본이 뭐냐 하면 부자지관계예요. ‘부자지관계가 어떻게 된 것이냐? 부자지관계면 세상이 왜 이렇게 됐습니까? 하나님은 인류 앞에 무엇이오?’ 이런 모든 것이 전부 다 나오는 거라구요.

부모를 사랑할 줄 알아야 아내를 사랑할 수 있는 거예요. 아버지도 사랑하고 어머니도 사랑하지요? 그러니까 앞으로 아들딸을 사랑할 수 있어요. 아들 된 남편으로 대하고, 딸 된 아내로 대해야 둘이 합할 수 있는 부모의 천리의 사랑을 서로 서로가 간직하는 거예요. 둘이 갖다 맞추어야 사랑이 거기에 있지, 떼어놓으면 날아가 버려요. 자기를 위주한 사랑이 되면 없어진다구요. 알겠어요?

보다 위하겠다고 하면 그 사랑은 자꾸 크게 되는 거예요. 집에서 남편을 위하고 아내를 위해서 서로서로 보다 위하던 것이 더 클 수 있게끔 위하지 못하니, 둘이 합해 가지고 더 큰 나라를 위해서 나가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커 가지고 세계와 합해 가지고 민족을 넘어서 더 큰 세계를 위해서 전부 다 위해서 나가는 거예요. 그게 천리가 원하는 길이에요.

자기가 가는 데는 역사와 현대와 미래의 이상이 한 덩어리

지금 청평에 무슨 왕궁을 짓는다는데 거기에 가서 선생님이 산다고 생각 안 해요. 정성을 얼마만큼 들이느냐 이거예요. 김효율 어디 갔나? 정주가, 거기가 원초성지지요. 거기가 일족의 성지가 되어 있으면 일국의 성지, 일세계의 성지, 하늘땅의 성지가 완전 정착할 수 있는 기지인데, 정주에서 쫓겨났어요. 전부 다 잃어버렸어요. 그 대신 이상을 복귀하기 위한 기반을 닦는 거예요.

원초성지가 어디예요? 남미예요. 마지막 때가 되기 때문에 세계를 대표하는 왕궁 터를 물 가운데 짓는 거예요. 물 가운데서 3미터 이상 올려 가지고 말이에요. 브라질에 돌이 많아요. 돌을 벽돌같이 쌓아 가지고 거기에 이상적인 궁전을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판타날과 아마존강을 자기의 정원과 같이 생각하고 살 수 있는 왕 터가 생기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한 거예요.

파주에 있는 대리석을 가져가서 싸 가지고, 10리 20리, 5백 리 사이에 있는 흙으로 메워 가지고 터를 닦아서 만드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인들이 그리운 곳이요, 땀을 흘린 곳이요, 정성을 들여 가지고 여기서 죽겠다고 할 수 있는 사지의 본전을 만들면 좋겠다 이거예요.

거기에서 선생님의 생애에 필생적이요 중요한 일들을 다 했어요. 지옥 해방도 거기서 했다구요. 거기가 원초예요, 원초! 박마리아 가정도 용서할 때 거기에서 기도한 거예요. 그런 성지가 귀하지, 쫓겨나서 8대 정권들이 싸워 가지고 서로 뜯어먹겠다는 고향, 그 몇 배 이상, 그 천 배 이상 하나님도 좋아하지 않아요. 고향에 안내하기가 나 자신이 쑥스러워요. 선생님이 자라던 그곳에는 그때 왜정 때에 하늘을 슬프게 하고 민족 해방의 때를 맞아 가지고 혼란 된 국정을 중심삼고 비운의 역사를 품고 하늘을 쫓아냈던 역사가 남아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서 원초성지를 잘 해놓고 그 이상 정성들여 가지고 선생님이 쉴 수 있고 그럴 수 있는 곳이 있으면 ‘너희들이 한번 찾아봐라.’ 해서 그런 자리를 찾아 가지고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옛날에 자라던 이상, 쫓겨나던 그것보다도 몇십 배 몇백 배, 세계의 귀한 모든 것을 갖다가 주변에 담을 만들고 환경여건을 만들고 거기에 안착할 수 있는 고향이라고 팻말을 붙여야 돼요. 그 고향에 역사 사건이 다, 타락한 진상으로부터 복귀의 진상까지 다 어릴 수 있는 내용을 갖추어 가지고 자리잡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 놓으면 그것이 천년 만년…. 궁전을 짓겠다는 하나님의 프로그램 설계가 있겠나, 없겠나?「있습니다.」있겠나, 없겠나?「있습니다!」아담이 타락하기 전에 이렇게 만들어 주겠다 하던 하나님의 계획, 그 나라가 이래야 될 것이고, 그 세계가 이래야 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계획과 생각이 있었다는 거예요. 그런 계획과 생각이 없었으면 나라도 찾아서 또 이것을 재현시켜야 되겠다고 생각하니 얼마나 고달파요? 임자들은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그러니까 자기가 가는 데는 역사의 이상과 현재의 이상, 미래의 이상이 한 덩어리예요. 상?중?하가 하나인데, 중앙이, 현재가 귀한 거예요. 지상이 귀하기 때문에 천상세계나 지상세계나, 지옥이나 영계나 낙원이나 천국도 선생님의 가정을 환영하기 위한 것이 천만년 역사를 넘는 소원으로서 남아 왔다는 거예요.

그 소원성사를 내 가정이 모셔 가지고 정착시켜야 할 것이 충효의 도리가 아니에요? 안 그래요? 자기들 보따리를 싸 가지고 자기 아무개 이름을 붙이는 것을 내가 싫어하는 거예요. 박보희를 내가 지금 그러는 것은 뭐냐? 언제든지 자기가 통일교회의 역사에 남는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래 가지고 아들딸에게 그런 사상을 남겨 줬다는 사실! 그 아들딸이 좋지를 않아요.

역사를 책임져야 돼

이번에 내가 비행기에서 전화를 누구한테 했는지 모를 거예요. 여기에서 아는 사람은 알 거예요. 심각한 때예요. 불쌍한 사람을 자리를 잡아 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을 만난 사람들은 행복한 사람이라는 거예요. 반대하는 사람이 학비가 없으면 내가 돈도 보내 주고 그랬다구요. 쌀도 사주고 다 그런 놀음을 했어요. 그런 사람이 망하면 하나님이고 뭐고 다 집어치워야 돼요. 통일교회고 뭐고 다 없어요. 이상이고 무엇이고 없어요. 하나님의 해방이니 뭐 왕권 수립이니 다 거짓말이에요.

그러니까 하루를 천년같이 바라는 하나님의 사랑의 심정이 아니면 안 돼요. 참된 부모가 아니면 자식을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부모가 없어요. 천지간의 어떠한 충신의 자식들이라든가 성인의 자식들도 하나님 부모의 심정을 못 당해요. 그렇기 때문에 그 앞에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래요. 지금 어디 가서 뭐 좋은 것이 있으면 하나님이 먼저예요. 그것을 되풀이, 계속하는 거예요. 귀한 것을 보게 된다면 한 발짝이라도 나서는 것이 아니라 뒤로 물러서는 거예요.

선생님이 집을 옮길 때, 이스트 가든을 새로 지어서 옮길 때 보니까 다 잊어버렸는데 귀한 선물 들어온 것을 다 쌓아 놓았어요. 그거 왜? 선생님을 위해서 쓰는 것이 아니에요. 나라와 더불어 못 써 봤어요. 안 그래요? 나라의 예물로 남겨 줘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자체가 쓰던 것을 귀하게 여겨요. 나라에까지 어떻게 끌고 갖다 붙이느냐 이거예요. 접붙여야지요.

사탄세계의 감옥에 가서 썼던 것을 예물로 남기기 위해서 3년 동안 포대기의 이불솜을 빼 가지고 전부 다 관리했어요. 유산암모늄 묻은 옷, 3년 동안 입은 옷들을 뭐라고 할까, 솜 무더기 같은 것을 솜 대신 집어넣고 깔고 살다가 그것을 가지고 나왔어요. 감옥을 나올 때 말이에요. 세상에! 선생님이 필생의 정성을 다해 가지고 추운데도 그 놀음을 해 가지고 갖고 나왔다구요. 세상 모르는 사람이, 평양에 가지고 와서 무엇을 다 버리더라도 이건 틀림없이 선생님이 갖다 놓으라고 부탁했는데도 불구하고 다 날려 버렸어요. 그런 것이 있으면 교육이 필요 없어요.

그래서 내가 말씀한 말씀에 대해서 얼마나 귀하게 여기는지 누구도 몰라요. 여기의 협회장이라는 녀석들도 역사적인 책임이 없어요. 자기 혼자만 살다 가려고 그래요. 책 같은 것도 이제 전부 되었구만.

유광렬 칠칠치 못한 사람이 보따리에다 싸 가지고 몇 달에 한 번씩 이사 다니면서 끌고 다닌 거예요. 언제 어떻게 될지 알아요? 그거 누구 책임이에요. 내가 감옥에서 가지고 나온 것을 잃어버리고 나서 얼마나 지금 생각해도 잊을 수 없는데, 선생님의 말씀 보따리가 날아갈까 봐 할 수 없이 내가 그때 30억 이상의 돈을 일본 사람을 통해서 해 가지고 그 말씀을 갖다가 책으로 만들었어요. 이제는 다 따라붙었어요.

그거 다 잃어버렸으면 어떻게 될 뻔했어요? 그냥 그대로 두었으면 무슨 일이야 안 생겨났겠어요? 역사를 책임져야 돼요, 역사! 흘러가는 사람이 돼서는 안 된다구요. 아무리 흘러가는 홍수라도 닻줄에 매여 가지고 끊어지지 않는 한 그 배는 없어지지 않아요. 그 이상은 없어지지 않아요.

그런 것을 자기 자숙하는 입장에서 생각해 봐요. 역사 앞에 자체 자각적인 결정을 중심삼고 나를 내세우겠다는 것이 부끄러운 거예요. 하나님 앞에, 천지부모 앞에 자연의 모든 역사적 전통을 전승한 일족 혈통을 남기기 위해서 얼마나 생사지권을 놓고 수많은 종에 관계돼 있던 물건들이 희생을 당했느냐 이거예요. 안 그래요?

김 씨면 김 씨, 유 씨면 유 씨 자기들이 그냥 생겨난 것이 아니에요. 천만사의 곡절을 통해서 선조들이 찢기고 깎이고 하다가 남아져 가지고 여기까지 왔다는 거예요. 역사적 배경은 자기의 전통적 자서전이 아니에요. 자아의 조상의 역사, 역사 자서전을 생각해 보라는 거예요. 거기에 내가 마이너스되어서 구덩이에 들어와 있느냐 높이 올라가 있느냐 이거예요. 선조들보다 높은 데 올라가서 감(鑑)해 가지고, 그 이상의 두드러진 먼 곳을 바라보고 경치 풍경을 바라보면서 칭찬할 수 있어야 돼요.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고 그랬을 것 아니에요?

정리하고 갈 준비를 해야

선생님이 갈 시간이 멀지 않았어요. 갈 때가 말이에요. 10년을 잡아 봤자 93세 아니에요? 10년이 잠깐이지요? 문난영은 맏아들이 아들딸을 몇이나 낳았어?「아들 셋입니다.」딸도 있나?「딸은 없습니다.」그래, 몇 살이야?「큰아들이 서른 둘입니다.」큰아들이 서른 둘인데 32년이 길었어, 짧았어?「짧았습니다.」언제 자랐는지 모르겠지?「예.」엊그제 같은데?「예.」

그러면 선생님이 이제 얼마나 더 살겠어요? 30년이 되면 어떻게 돼요? 백 열셋이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갈 날이 멀지 않아요. 정리하고 다 준비해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내가 한 일에 대한 것을 전부 다시 밟으면서…. 내가 알아요. 지나친 것을 알고, 해야 할 책임인데 완성 못 한 것을 알아요. 그 대신 영계가 미진한 사실을 내가 했으면 해방되어야 하는 거예요. 그것을 결여될 수 있게끔 만들었으면 내가 책임지고 해방 기준 이상 노력하고 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영계 혁명을 한 거예요.

아들딸을 희생해서 먼저 보내더라도, 자기 자체가 피해를 보더라도 다른 것을 위해서…. 선생님 앞에 세 아들과 한 딸이 갔어요. 우리 혜진이는 태어난 지 8일 만에 어머니 젖도 못 빨아 보고 갔어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에덴동산의 아들딸 같았으면 그렇게 갔겠어요? 그것은 통일교회 선생님과 통일교회의 책임이에요. 선생님은 책임을 못다 한 것이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효자와 충신의 도리를 못다 했기 때문에 그 주인 되는 군왕은 피폐한 수난 길을 피할 수 없는 거예요. 그게 천리원칙이에요.

그래 가지고 선생님이 고생하는 것을 평하는 사람은 벌받아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 중에 자기들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가 잘못된 그 자리에 남기를 바라 가지고, 선생님이 용서해 주고 버릴 수 없는 때가 왔는데, 자기들이 용서받기 위해서 패거리가 되어 배후에서 조종하고 있는 녀석들이 있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곽진만!「예.」정리를 잘 해, 따라다니면서. 곽 씨의 아들딸들, 그 다음에는 누군가? 사위가 누구?「영준입니다.」영준이 안 왔나?「예. 이번에는 안 왔습니다.」어디에 있어?「지금 뉴욕에 있습니다.」뉴욕에 있어? 두 아들딸이 협조해서 시중도 하고 다 그래야 돼. 그 배후가 있으면 아버지라든가 선생님에게 보고해 가지고 끝을 끊어 버리게끔 해야 되는 거야.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똑똑히 가라구. 원리의 길은 변치 않아.「예.」

효진이에 대해서, 우리 아들딸에 대해서 선생님이 교육할 것을 이만큼도 생각 안 했어요. 잘못하면 그 벌을 받아야 돼요. 탕감받아야 돼요. 법은 그래요. 그래서 4년 전부터 내가 판타날에 데려간 거예요. 데려갔는데, 그래도 참 하나님은 사랑이에요. 불쌍하다는 마음이 생기는 거예요. 불쌍해요. ‘하나님이 타락한 아담 해와를 대할 때 딱 이렇겠구만.’ 그래서 하늘이 길을 열어 주는 것을 알았어요. 그때부터는 그 편에서 생각하니까 자기도 이제는 돌아와야 돼요. 부모님에게 돌아와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작달이 나요. 오래 못 간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가 본심이 있으면 돌아와야 돼요. 그래서 이번에 내가 올 때 만났어요. 훈독회에 참석해서 잡아 가지고 ‘너, 이제는 아버지가 성이 나 가지고 기합을 주고 잘못한 사실들이 있으면 후려 패도 아버지의 말을 듣겠어?’ 하니까 듣겠다는 거예요. 그러면 훈독회를 시작하라고 한 거예요. 그러니 뭐 훈독회가 뭐냐고…. 왕사탄이 들어가 있어요.

언제든지 부모님이 돌아오게 되면 어머니를 붙들고 못 살게 하누만. 몽둥이로 후려갈기지 않으면 둘이 눈물을 흘리고 싸움하고 갈라질 수 있는 놀음을 해요. 언제나 그래요. 어디 얼마나 가나 보자 이거예요. 자연굴복할 수 있게끔 해 나가야 돼요.

축복가정의 인연이 있는 가정 앞에는 사탄이 못 나타나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제 일이 다 끝나게 되면 자동적으로 법이 치리해요. 여러분 아들딸부터 법으로 치리해야 돼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지옥에 못 데려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교육을 여러분같이 받아 보지 않았어요. 난 데가 있는 사람이에요. 뭘 모르고 사탄세계가 끌어 간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가 뭘 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대신 무슨 교육을 해 가지고 뭘 잘못했더라도 그건 다 사탄 법하고 관계가 없다구요. 언제든지 데려올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박마리아라든가 원수 원수들을 다 용서하고 축복해 준 거예요. 사탄이 돌려 줘야 할 것을 알아요. ‘이놈의 자식, 너 사탄! 다 끝난 다음에는 돌려 주지 못한다. 네가 옥살박살 나서 탕감해서 완전히 처리하기 전에는 돌려 주지 못한다. 그 전에 해야지.’ 한 거예요.

하나님은 사랑이에요. ‘문 총재는 너 사탄에게 단련 받고 반대 받은 것의 천만 배 복수할 마음이 있는 사람이다.’ 이거예요. 그 사람이 사랑하기에 얼마나 고통스러웠나를 아는 거예요. 알겠어요? ‘때가 다 찬 다음에는 너는 국물도 없어. 내가 너희들을 교육도 못 하고 관리도 못 해봤으니 이제는….’ 전부 다 암시한 거예요. 빨리 다 치워 버리고 회개하라는 거예요. 이제는 어차피 문 총재가 가야 할 길은 끝장이 나게 돼 있는데 끝장나기 전에 항복하라고 암시를 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1999년 3월 21일에 항복한 거예요. 내가 거기에 대해서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전적으로 옹호 지지하는 거예요. 그러니 살인마하고 성인하고 축복해 주는 거예요. 그때가 3억6천만쌍 축복할 때라구요.「제1차 3억6천만쌍 축복 때입니다.」그럼! 최고의 귀한 때에 아무 공이 없는 사람들에게 해방적 천상세계에 참석권을 허락한 거라구요.

이번에 반대한 영들을 불러 가지고 다 세워 놓고 총탕감식을 하지 않았어요? 다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도 이제 졸개새끼들을…. 졸개새끼들은 축복받은 가정이 중간에 딱 막기 때문에…. 축복 핏줄은 사탄과 플러스 플러스니 자동적으로 반발하게 되어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축복가정의 인연이 있는 가정 앞에는 사탄이 못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지금까지 그때가 안 되어서 그렇지요. 꽃 필 때가 안 되었어요. 봄꽃이 가을에 피면 되겠어요? 겨울이 오는데 말이에요.

천만가지의 곡절이 있지만 가야 할 목적지는 어디냐

그런 것을 전부 다 가려 가지고, 그때를 선생님이 알기 때문에 닦아 놓고 가려고 얼마나 바빴는지 몰라요. 시간만 있으면 남미에 갔지요. 이제는 한국에 와서 자리잡을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될 텐데…. 곽정환, 어저께 내가 얘기한 것을 알지?「예.」유종관!「예.」여기 국정원 그 책임자를 알아?「예.」만날 수 있어?「예.」그러면 곽정환하고 한번 방문해. 그 다음에는 박상권! 임동원 특보를 알지?「예.」국정원장하고 해서 만나 가지고 곽정환을 한번 만나서 교육받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얘기해야 돼.

우리의 천일국 이상이라는 것은 완전히 교육하고 가르쳐 줘 가지고 갈라지고 싸우던 것을 하나 만드는 것인데, 당신들이 우리를 교육 못 하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반대했다구요. 우리를 위한 것은 하나도 없었다구요.

대사관들이 통일교회가 세계적인 운동을 하는데 통일교회는 교파 싸움을 해 가지고 교파 이익을 위한다고 했어요. 레버런 문이 교파의 주인이 아니에요. 천지부모라는 말을 하는데, 참부모라는 것은 천지의 주인인데 주인을 대해서 대사관들이 언제나 반대하지 않았어요?

이놈의 자식들, 유엔 대사가 우리가 대회할 때 뒤로 와서 숨어 가지고 잘들 한다고 평했지만, 자기가 암만 죽었다가 해도 천년 해도 못 할 대회를 하고 있는데 그걸 협조 못 하고 반대하고 나왔다는 사실은 용서할 수 없어요. 선생님의 성격에 용서할 수 없어요. 씨알머리도 없게 뽑아 버릴 수 있는 성격이에요.

내가 누구만큼 못나서 지금 이렇게 사는 게 아니라구요. 내가 세상으로 보더라도 대통령을 한 번만 하는 것이 아니에요. 어디 가서 대통령을 두 번 이상 다 해먹을 수 있어요. 세 번까지는 법이 허락지 않기 때문에 못 하지요. 세상에! 그것을 나 자신이 아는 거예요. 영계로부터 어떤 책임이 있는지 아는 사람이 이렇게 쓰레기통 같은 데서 별의별 놀음을 다 한 거예요. 여자의 똥감태기, 여자의 별의별 것, 남자들의 별의별 죄악을 짊어지고 거기에서 부활해 나와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문을 열어 줄 수 없어요. 부활의 살길, 고속도로를 닦아 나온 거와 마찬가지예요.

물방울이 한 방울 한 방울 흘러 가지고 계곡이 되는 거예요. 계곡이 천만 갈래지요? 봉우리마다 다 있지요? 그 골수를 따라 흘러 가지고 지류가 되고 지류가 큰 강을 이루고 대해로 가는 거예요. 천만가지의 곡절이 있지만 가야 할 목적지는 어디냐? 대해에 가서 흑조(黑潮) 세계에 들어가 오대양을 돌고 돌면서, 염수(鹽水) 위에 떠다니면서 증발이 돼야 돼요. 또다시 구름이 돼 가지고 순환해 가지고 돌아가야 된다구요.

증발하는 데는 무거운 바닷물이 증발하는 것보다도 담수가 증발하는 거예요. 그건 살과 같은 거예요. 살과 같고, 조수는 뼈와 마찬가지예요. 뼈는 변하지 않지만 살은 컸다 작았다 하는 거예요.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지은 본성적 기준을 상식적으로 듣고라도 가야

요즘에 어머니가 시간만 있으면 비디오를 갖다가 틀어 놔요. ‘집어치워라. 나 시간 없어. 언제든지 시간만 있으면 틀어 놓는데 나 싫다.’ 이거예요. 그래,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의 동물세계 비디오를 보는 거예요. 그 회사가 새로운 것을 내놓으면 전부 다 사놓고 보는 거예요. 공부예요. 하나님이 지은 본성적 기준을 내가 상식적으로 듣고라도 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지금 그러고 있어요.

요즘에는 지구에 대한 세계적으로 연구 발표한 것을 전부 다 보고 있는 거예요. 이야! 균형을 안 취하면 망하게 되어 있어요. 지구성이 앞으로 얼마나 가겠느냐 하는 것이 지금 문제가 되어 있다구요.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바다는 2백 미터만 들어가면 깜깜해져요. 2백 미터 이하에 들어가면 깜깜한 세상이에요. 팔라우가 있는 데는 1만1백 미터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깜깜하겠나? 그 세계에도 고기가 있어요. 불을 켜고 다녀요. 이야!

그래, 역사의 제일 신비로운 왕초가 뭐냐 하면 고래예요. 고래는 천 미터 이상까지 마음대로 들락날락하는 거예요. 한번 숨쉬면 두 시간까지 숨 안 쉬어도 되는 거예요. 그 시간에 들어가는 거예요. 땅의 역사와 더불어 이 우주의 깊은 수중에 사는 비밀의 내용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것이 고래예요.

고래의 먹이로 제일 작은 것이 뭐냐 하면 오징어예요. 오징어는 20미터짜리까지 있어요. 고래가 그런 수중에 들어가서 배를 채우려면 크릴새우 같은 것을 몇 시간씩 먹어야 되는 거예요. 고래가 큰 것은 30미터가 된다구요. 그 배를 채우려면 얼마나 많이 먹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한 끼에 몇 톤씩 먹어야 된다구요. 그거 어떻게 채우겠나? 심해에 가면 그런 먹이가 있기 때문에 잡아먹어요. 그런 것을 한번 먹으면 소화하는데 오래 걸리니까 장기간, 한번 먹으면 되는 거예요. 그렇게 사는 비밀이 요즘에 드러나고 있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재미있어요? 미지의 천지가 아직까지 가려놓아야 할 것이 많은데 말이에요, 그게 궁금하다구요. 내가 젊었으면 탐사요원, 전문가가 되어서 연구하고 그럴 것인데 그럴 시대는 다 지나갔어요. 그런 것이 있다는 것을 알고 듣고라도 가고 ‘그랬구만!’ 하고 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생각으로 시간만 있으면 보는 거예요. 비행기를 타면 얼마나 지루해요? 그렇잖아요? 책을 보려니 소모해야 되고 말이에요. 이건 졸지 않으면 눈뜨고 있으면 바라보는 거예요. 그렇다고 그걸 전부 다 기억하려고 안 그래요. ‘아, 저런 것이 있었구만. 지상에서 내가 보고라도 가야지. 느끼고라도 가야지.’

자연을 사랑해야

그들의 생식기는 어떤 것은 등에도 있고 어떤 것은 날갯죽지 안에도 있는데, 그거 어떻게 수놈 암놈이 쌍을 맺는지 그걸 보면 참 신비로워요. 그 세계 천태만상의 종류들이 수놈 암놈이 하나되어 가지고 새끼를 번식하는 것이 공식이 되어 있어요. 쌍쌍제도로 우주가 되어 있다는 것도 문 총재가 발표한 말이에요.

우주의 모든 존재는 쌍쌍제도로 되어 있다는 사실! 간단한 말이지만 천리를 통하는 얘기예요. 그것이 하나될 수 있고, 영원한 역사를 품고 무대로 삼겠다고 희망적인 주류사상이 있어 가지고, 지구성 어디든지 흙이 있고 물이 있고 공기가 있는 데는, 햇빛이 비치는 데는 다 퍼져 있어요.

그거 얼마나 놀라운 거예요? 자기 아들딸, 새끼들도 지구성의 그런 동물과 같은 가치로써, 같은 하나님의 조화의 피조물을 사랑하면서 먹고 살 수 있어 가지고, 천상세계의 영원한 영광을 받기 위한 여행 도중에 목적을 향하여 가고 있는 인생행로다 이거예요.

그걸 생각할 때, 사랑하고 먹고 사랑하면서 살다가 사랑을 남기고, 전통을 남기고 후손에게 남겨 주고 가야 할 것이 인생행로의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상적 도리가 아니냐 이거예요. 그렇게 살아야 돼요. 자기 조상들이라든가 선조들 앞에 바라던 소원을 잘 남기고 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 자연을 사랑해야 돼요. 우리 아들딸들은 자연을 사랑하는 것은 타고났어요. 5월이면 현진이는 곰 사냥을 가자는 거예요. ‘야, 그럼 가자! 나도 코디악에 가는데 그때 가자! 그래서 너는 곰 잡고 나는 구경하고.’ 헬리콥터를 타고 가서…. 헬리콥터가 있으면 좋아요? 높은 산에 올라가려면 얼마나 힘들어요? 올라가기가 힘들어요. 현진이는 나이가 젊기 때문에 산을 사슴새끼보다도 빨리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멧돼지가 별것 있나? 곰이 별것 있나? 사람이 뛰는 곰도 달려가서 잡아타고 가야지요. 그럴 수 있어요. 호랑이도 잡아타야 된다구요.

내가 자연을 사랑했어요. 원리를 다 자연 가운데서 찾았어요. 80퍼센트가 그래요. 책을 보고는…. 책을 보면 얼마나 답답해요? 대번에 ‘처음과 나중이, 시종(始終)이 여일(如一)해야 된다.’ 한 거예요.

아이를 위해서 죽어간다면 죽어가기 전에 할아버지는, 4대 할아버지가 되어 가지고 가게 되면 3대손 4대손까지 사랑하고 싶은 거예요. 그래요. 핏덩이가 있더라도 걔에 대해서 ‘내가 이러고 이러고 못 가니 네 대에서는 이것을 이루어 달라.’ 하고 유언이라도 해야 된다구요. 소망이라도 남기고 가야 조상으로서의 그 반열에 서게 될 때 축에 빠지지 않아요.

임자네들도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그냥 지나가는 손님은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물가의 개울을 건너가면 주인이 못 돼요. 개울가에 농토를 만들어서 길러 가지고 물가에 사는 동물들, 고기들에게 한 줌의 먹이라도 나눠 주고 가야 된다 그 말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빚진 것, 동물 잡아먹고 식물 잡아먹은 빚을 어떻게 갚아요? 도둑놈이지요. 사랑하고 먹어야 돼요. 알겠어요?「예.」

자손 만대가 정성을 위해서는 되풀이를 빨리 해라

되풀이해야 돼요. 일년 열두 달을 되풀이, 농사를 천년 만년 되풀이하기 때문에 살 수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되풀이하나, 안 하나?「합니다.」

여러분도 그래요. 영계에 대한 모든 메시지는 역사이래 처음 나온 거예요. 알겠어요? 참부모가 있기 때문에 영계에서 지상과 연결해 가지고 지상 참부모에게 부탁하고 하나님 앞에 빌던 복이 지상에 빌 수 있는 것이 상대적이에요. 그래서 화합할 수 있는 거예요. 그 비는 그것이 이루어지게 될 때 부자지관계를 중심삼고 가정 편성, 3대권이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들어와 가지고 비로소 에덴을 바로잡아 놓은 그 자리에서 사는 거와 마찬가지로 살겠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해탈할 수 있는 목적이 성사되는 것이 창조이상이 완성되는 것이다! 아멘이에요. 확실하지요?「예.」

그 시작에서부터 끝까지 나는 동역자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또 동고동락하고 상속받아야 하기 때문에 모를 것이 없고, 내가 같이 움직이지 않은 것이 없고, 그렇기 때문에 상속권까지 받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나도 역사시대에 하나님과 더불어 했으니, 앞으로 후손들에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던 거와 마찬가지로, 피살까지 전부 투입하고 잊어버리면서 더 못 준 것이 한이라고 해야 돼요. 그래서 후손들이 가지 말라고 애원하며 천년 만년 살라고 부탁하니 ‘다시 갔다가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게.’ 이래야 지상천상의 통과가 벌어지는 거예요.

임자네들이 선생님을 사랑한다고 하는데 몇 년이나 사랑하겠어요? 3대권 이상 사랑할 수 있어요? ‘할아버지가 그렇게 찾아가던 선생님에게 성묘하던 그곳이 성지 중의 성지다. 자기들이 정성들이던 이상의 정성을 왜 들였을까? 그것이 하늘나라의 왕 터이기 때문에! 우리들의 왕 터를 지킬 수 있는 조상의 자리를 내 일대에서 어떻게 빛나게 장식해서 더 큰 왕 터로, 세계의 왕 터로서 세우느냐?’ 하는 것을 생각해 가지고, 역사이래 지금까지 없었던 마음을 가해 가지고 왕 터를 단장하고 수를 놓아 가지고 향기가 풍기는 꽃과 같이 하나님 앞에 바쳐 드릴 수 있어야 돼요. 후손이 그렇게 하게 되면 그게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가 아니겠느냐, 이런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그것이 판에 박혀 가지고 눈으로 봐도 생각하고, 냄새를 맡아도 생각하고, 소리를 들어도 생각하고, 말해도 생각하고, 내가 선 이 땅을 밟고 어디 가든지 몸 자체가 거기에 화해서 산 망부석(望夫石)처럼, 영원히 잊어버리지 않는 비석과 같이 일생을 살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느냐, 그 마음이 사무쳐야 돼요. 아시겠습니까?「예.」

되풀이 안 해 가지고 돼요? 첫번 사랑하던 사람들이 손길을 같이 대고, 바라보며 웃고 살던 그 자유의 환경은 거기에 동화됐다는 사실을 알고, 내 일생에 관계를 맺어 가지고 여기에 협조 받았던 모든 환경은 하나님의 영광을 돕기 위한 상징적 터전이 되고, 그 상징적 터전을 실체 터전으로서 전개하고 영원한 세계까지 갖다가 재차 전개시켜서 행복의 동산, 행복의 세계의 꽃으로서 품고 사는 내가 되겠다고 해야 돼요.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지나가는 손님밖에 안 돼요. 아시겠어요?「예.」

되풀이! 고향산천이 그리워 가지고 발에 물집이 생기더라도 그것을 터뜨리고 또 나서야 돼요. 아파도 갔다가 내가 또 나서는 거예요. 내일 또 가고 싶은 마음! 그게 부모님을 모시는 효의 길이요, 남자 여자가 서로서로 사랑하는 열녀 충신들의 길이라는 거예요. 되풀이해야 돼요, 되풀이!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자손 만대가 정성을 위해서는 되풀이를 빨리 해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는 23세만 되면 뇌의 구조적인 모든 것이 발육하던 것이 축소하기 시작한다구요. 생리학적으로 그래요. 24세를 넘겨 가지고 결혼하면 안 돼요. 그래서 18세에도 하고, 빨리 결혼하라는 거예요. 앞으로 먹고 사는 것은 문제없어요. 남미에 지금 내가…. 박구배, 왔나? 다 갔나, 안 갔나? 왜 안 왔어?

사랑하는 사람끼리 되풀이 사랑을 원해

그러니 선생님의 머리가 복잡하지요. 복잡해요, 복잡하지 않아요?「복잡하십니다.」그 복잡한 것이 계통이 없이 복잡하지 않아요. 계통이 있게 복잡하기 때문에 다 필요해요. 천상세계 어디나 필요하고, 지상세계 어디든지 다 필요해요. 농촌에도 필요하고, 어부의 촌에도 필요하고, 냄새나는 부락, 쓰레기통에도 필요하고 다 필요해요.

쓰레기통을 좋아하는 게 뭔 줄 알아요? 쓰레기로 사는 동물들이에요. 요전에 코디악에 가서 봤는데, 곰들이 먹을 것이 없으니까 와서 쓰레기통을 뒤지더라구요. ‘하나님이 저렇게 만들지를 않았을 텐데, 인간이 주인 노릇을 못 하기 때문에 곰들도 쓰레기통에 와서 뒤지는구만!’ 그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거 좋은 거예요 ‘호랑이도 쓰레기통에 와서 뒤지겠구만.’

그건 인간들의 책임이에요. 길러 가지고 그 동네에 모든 짐승들이 얼마만큼 많이 살게 된다면, 이 동네 저 동네 갈라 가지고 먹이가 필요하면 큰 짐승들을 중심삼고 옥수수 몇 섬이 필요한데…. 동물들이 동면이에요, 동민이에요? 겨울이면 가서 자고 살잖아요?「동면입니다.」6개월을 자요. 어떤 놈은 7개월까지 잔다구요. 알래스카에서는 그래요. 7개월 동안 먹지 않고 ‘아이구!’ 얼마나 기가 찼겠나? 죽기보다도 사는 것이 위대하다 이거예요. 며칠만 굶어도 죽을 텐데 6개월 7개월을 안 먹고 혀를 빨면서 자는 거예요. 침이 없으면 안 돼요. 침을 삼켜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밸(창자)이 붙어 버려요.

발바닥을 빨아요. 발을 빨면 간지럽지요? 간지러운 것은 신경이 모여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자극을 주게 되면 모든 맺혀 있던 기름단지가 숨을 쉬고 길을 따라 나온다는 거예요. 곰 발바닥 요리가 세계에서 제일 비싸다는 말을 들어 봤어요? (웃음) 이야! 그거 어떻게 발바닥을 또 먹어요? 돼지 발을 한국 사람은 삶아먹잖아요? 구수하고 그렇다구요.

여러분, 내장 가운데 뭐가 제일 좋아요? 내장, 애가 있잖아요? 동물의 내장 가운데 기름만 갖고 있는 내장이 있다구요. 그런 것이 있다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끝이 없겠다.

그러니까 되풀이! 맛있는 것은 되풀이를 안 하지요? 되풀이하나, 안 하나?「합니다.」사랑하는 사람끼리 되풀이 사랑을 원하나, 한 풀이로 한 번 하고 마나?「되풀이합니다.」늙어죽을 때까지 밥이 맛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되풀이하면 할수록 더 맛이 있다는 거예요. 나이 많은 사람은 뼈 맛을 알고, 줄기 맛을 알고, 껍데기 맛을 알고 다 안다는 거예요.

젊은 사람들은 살만 많은 것을 먹으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나이 많은 사람들은 어두육미(魚頭肉尾)라고 해서 손자들, 젊은 사람들에게는 토막을 나눠 주고 대가리하고 꽁지를 빠는 거예요. 그 대가리 가운데, 어두육미니 뼈들 가운데는 기름이 제일 많아요. 그 맛이 법자하다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먹는 데는 통째로 먹으라는 거예요.

그래, 자연세계는 통째로 먹어요. 물고기의 세계는 깨물어 먹는 고기가 없다구요. 깨물어 먹는 고기가 뭔가? 깨물어서 먹는 고기가 뭐냐고 물어 보잖아요? 무슨 고기예요?「피라냐입니다.」깨물어 먹나? 뜯어서 삼키지.「예.」뜯으면 삼켜 버리지 깨물어 먹지를 않아요. 악어를 봐도 잡아뜯어서 깨물어 먹나? 삼켜 먹지요. 그게 간단해요. 바다에서 입이 큰 고기는 들어가는 것은 다 삼켜 버려요. 이야! 깨물지도 않고 몽땅 삼켜 버려요.

사랑하는 사람을 몽땅 삼켜 버리고 싶은 생각이 있나, 없나? 삼킬 수 없으니까 키스하고 그만둬요. (웃음) 키스하는 거예요. 키스 가운데는 입술 키스, 혀 키스, 이 키스, 목구멍 키스, 4대 키스가 있는데 한번 해봤어요? 부처끼리 그거 해봐요. 목구멍 키스라고 입을 크게 벌려서 혀를 목구멍에 넣어서 확 불어 토할 수 있게끔 해서 ‘사랑 중에 제일 사랑이다.’ 해보라는 거예요.

이래서 숨이 차니까 할 수 없이 여편네가 발길로 남편을 바람벽에 차 버리고, 남편은 여자를 차 버려서 몇 층에서 떨어져서 이마가 깨지고 궁둥이가 깨졌다! 그래서 병원에 갈 때 고소사건이 벌어진다! 있겠어나, 없겠나? 물어 보잖아요?「없습니다.」병신이 됐으면 어떻게 돼요? 그게 행복이라는 거예요. 이야! 세상에 그런 논리가 있다는 사실!

되풀이 싫다는 사람은 완성이라는 터전을 남기지 못해

저 아줌마, 불란서 갔던 아줌마! 교황하고 결혼했어? 결혼해 줬다는 얘기를 내가 못 들었는데? 청평에 가서 얘기했나? 했나, 안 했나? 이 쌍 거야! 수속할 수 있는 수속을 해야지, 자기 혼자 끄적끄적하고 했다고 하면 되나?「등록하라고 아버님이 말씀하셔서 등록했습니다.」등록하고 축복을 받아야 돼.「등록됐습니다.」등록 가지고 되나? 결혼해야 사랑하게 돼 있지. 약혼해 가지고 돼? 약혼해 가지고 사랑할 수 있나? 결혼식을 해야 공인이 되는 거야.

자기 혼자 암만 그래야, 저 동네의 색시는 내 색시라고 암만 둘이서 편지를 하더라도 허락이 안 되는 거예요. 가정의 고개를 넘을 수 없고, 국가?세계?천주의 고개를 넘을 수 없고, 공적 법의 고개를 패스할 도리가 없는 거예요. 그걸 무시하는 사람들은 존재하지 않는 존재와 마찬가지가 되기 때문에 원리권에서 탈락이 벌어져서 지옥에 가는 거예요. 그거 다 이론에 맞는 얘기예요.

눈을 한 번만 깜짝하면 될 텐데, 하루에 몇천 번 해요? 숨을 한 번 쉬면 되지, 왜 되풀이해요? 입술이 되풀이하게 되면 왜 입술을 닫아야 돼요? 벌리고 하면 얼마나 좋아요, 와와와와? 이게 운동하는 거리가 얼마나 멀어요? 편리하게 하려면 와와와와 이렇게 하면 될 텐데. 되풀이라구요, 되풀이! 일도 되풀이해야지요. 숨도 되풀이해야지요. 또 1대부터 되풀이해야 돼요. 역사도 10년, 세기(世紀)를 되풀이하면서 돌아가는 거예요.

그거 싫다는 사람들은 완성이라는 터전을 남기지 못해요. 개인 완성은 되풀이하는 데 있어서 역사적인 대표 기준에서 몸 마음이 하나되면 딱 돼요. 그래 가지고 부부가 하나되고, 그 다음에는 자녀와 하나되고, 형제와 하나되고, 그 다음에는 3대 아들딸들이 되풀이해 가지고 한 집에서 할아버지가 살던 거와 같이, 아버지 어머니가 살던 거와 같이, 자기가 살던 거와 같이 대대로 연결되어야 되는 거예요.

되풀이하는 데는 번식이 벌어져요. 그렇지요?「예.」비도 되풀이하면 사시 계절이 다 살아나요. 되풀이 안 하면 죽어요! ‘죽어’는 사는 곳을 주거지라고 하는 그 주거가 아니에요. 죽어서 진짜 없어진다 그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전문가가 돼요. 아시겠어요? 기도를 열심히 하는 사람은 기도 전문가가 되고, 다 그래요. 되풀이를 전부 다 해야 돼요. 선생님이 훈독회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예.」나는 밥 시간보다도 관심이 많아요.

어디에서나 어렵든 좋든 상하를 중심삼고 가려갈 줄 알아야

아이구, 어머니가 오늘 열 시까지 강연회에 가야 되는데, 어디 갔나? 문난영이 갔나?「갔습니다.」갔어? 내가 가려고 했는데 어머니가 가니까 내가 안 가야 돼요. 어머니하고 나가게 되면 다들 ‘어머니는 우리가 잘 아는데 아버님은 말씀을 안 하고 왜 시켜먹나?’ 그래요. 그러겠나, 안 그러겠나?

오른손에 엄지손가락이 둘이 있어요? 어머니는 왼쪽이에요, 왼손. 왼쪽 엄지손가락이라면, 왼쪽 엄지손가락이 있기 전에 바른쪽 엄지손가락을 인정하고 왼쪽 엄지손가락이 나왔어요. 그렇잖아요? 여자 가운데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남자를 위해서 태어났기 때문에 남자를 여자가 필요로 하는 거예요. 그럴싸, 안 그럴싸? 여기 여자들! 여성연합의 간부들, 그럴싸, 안 그럴싸?「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둘이 가는 것보다도…. 둘이 가게 되면 누가 훈시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곽정환!「모두 아버님이….」나하고 곽정환이 가게 되면 곽정환의 훈시를 바라나, 선생님의 훈시를 바라나?「아버님!」마찬가지예요. 어머니하고 나하고 둘이 간다면 어머니가 말하기 곤란하겠나, 좋겠나?「좋습니다.」응?「좋습니다.」(웃음) 내가 있는 게 좋아?「아버님이 계셔야 다정하고….」계시면 어머니에게는 좋지만 여자들 앞에 좋아?「좋습니다.」어머니 혼자만 좋아 가지고 되겠나? 수많은 여자들이 선생님을 더 좋아하는데 말이야.「아버님이 계시면 더 좋습니다.」(웃음) 그러니까 어머니가 가는데 같이 가면 어머니가 내려간다구요. 아래에 가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안 가는 것이 하늘도 보게 될 때 정상이라는 거예요.

동네에 잔치가 있을 때 장가가는 집의 잔치가 좋아요, 시집가는 집의 잔치가 좋아요? 장가가는 잔치는 이 집 잔치도 신랑의 잔치요 저 집 잔치도 신랑의 잔치지만, 시집가는 잔치는 한 집밖에 잔치가 안 된다는 거예요. 한 집은 울어요. 시집보내는 어머니 아버지가 운다구요. 시집을 보내놓고 말이에요. 내가 잘 봤어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를.

자기들 고생시킨 밉살스럽던 누나들…. 내가 누님들에 대해서 잘 알지요. 큰 누님의 성격은 어떻고 다 잘 알아요. 그래 가지고 성격과 더불어 보따리가 다 달라요. 그러니까 내가 이런 것이 필요한데 이것은 어떤 누나, 어떤 누이동생한테 있겠다 해서 틀림없이 가 보면 있거든. 보따리를 헤쳐 가지고 그것을 빼다가 오빠로서 두어두었다가 써먹는 거예요. ‘야, 네 것을 썼다. 그게 얼마짜리인지 내가 아는데 이마만큼 값이 나가는데 십배 백배 갚아 줄게. 못 갚게 되면 내가 나라를 팔아서라도 물어주마.’ 지금 그러고 있어요.

이 나라가 아니에요. 세계를 팔아서라도 물어주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옥에 갔더라도 다 오빠의 혜택 때문에 해방될 수 있는 시대가 왔어요. 어떻게 되겠어요? 선생님의 일족들은, 선생님의 직계는 예수를 믿어야 천국에 가겠나, 예수를 안 믿고도 천국에 가겠나? 나도 모르겠어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그 나라에 천자가 나타나면 그 나라가 천자의 왕국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일족에 그런 사람이 있으면 일족이 그 나라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천지이치가 그런데, 그런 것을 뻔히 알면서 자기 중심삼고 잘살겠다고 뭘 한번 해보고 죽으면 좋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은 미친 것들이에요.

어디에서나 어렵든 좋든 상하를 중심삼고 가려갈 줄 알아야 돼요. 자기 고집을 부렸다가는 망해도 그 망한 동산 앞에 묘가 있으면 불까지 놓아야 돼요. 그런 것은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내가 그런 사람이에요. 나 무정한 사람이에요. 내가 무정한 사람이에요. 어머니 아버지에게 얼마나 무정했고, 형제들 앞에 편지 한 장 안 했어요. 그 동네 앞으로 지나가면서도 들르지 않았어요, 이 길을 나설 때는.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 사나이가 고향에 가서 주인이 왔다고 도움을 청하겠어요? 싫다는 거예요.

정주를 개발하겠다는데 개발해 보라구요. 내가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대한민국의 역사적 건물같이 그렇게 만들어서는 안 되겠다는 거예요. 세계 어디에 뒤지지 않게 해서 자리를 잡아 가지고…. 내가 초석을 놔 줘야 돼요. 알겠어요? 초석, 기초 조성을 표준을 중심삼고 그 이상 해야 돼요. 나는 울툭불툭한 돌을 갖다가 초석을 하더라도 여러분은 그래서는 안 되는 거예요. 매끈하게 사방 어디도 누가 보더라도 훌륭하게 해야 돼요.

그랬으면 ‘여러분 중에서 기초 초석을 누가 가질 거야?’ 할 때는 모르는 사람은 매끈하고 예쁜 것을 갖겠지만, 아는 사람은 울툭불툭하고 제일 첫 번 된 것을 가지는 거예요. 초석이라는 말이 있지요, 코너스톤(cornerstone)?「예.」그게 무서운 거예요. 그래서 걸작품이라는 것이 아름다운 것만이 아니에요. 문장에 유명한 명필은 ‘하늘 천(天)’ 자를 하나 써놓고 왔다 갔다, 왔다 갔다 하더라도 전체가 잘 어울려야 된다구요.

기독교 120인이 부탁하는 것을 되풀이하고 훤히 알고 가야

자, 훈독회를 아무것도 안 했지요?「예.」야!「준비하고 있습니다.」원주도 갔나?「준비하는 중입니다.」누가? 원주?「예.」강원도 원주가 세도가 당당하구나! (웃음) 원주민! 대륙 원주민들은 다 쫓겨나던데 우리 집 원주는 왕초예요. 자기 마음대로 허락도 없이 잘 다니더라구요. 자, 누가 하겠나? 양창식을 시킬까, 이름이 누구던가?「윤정로입니다.」윤정로가 해, 빨리.

여러분이 잘 들으라구요. 여기 120명은 기독교 사회에 유명한 사람들이에요. 이 사람들이 저나라에 가서 다 데리고 가야 할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이 부탁하는 것을 다 되풀이하고 훤히 알고 가야 얼굴이 어떻게 생겼고…. 사진을 전시하는 거예요. 보라구요. 내가 이제 이 사람들의 사진들을 모아 가지고 그 사람이 여기서 증언한 기록하고 해서 박물관의 전시품으로 만들려고 해요.

그래서 그 전시품을 보기 위해서는, 영계에서 선생님과 더불어 토론한 얘기, 그 일족 되는 사람들은 조상의 이 훈시를 알기 위해서는 방문해야 돼요. 방문객이 산야를 덮을 거다 이거예요. 어때요? 어떻게 생각하느냐 말이에요.「예. 그렇습니다.」그렇게 유명하게 될 텐데, 그것을 몰라서 되겠어요? 몰라서 자기들이 조상들이 못 된다구요. 조상을 추모하러 온 사람보다도 나아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예.」역사적인 조상들이에요, 여러분이. 누가 되돌릴 수 없다 이거예요. 모르면 안 돼요. 알겠나?「예.」

모르면 조상들이 코가 깨지고, 눈이 찌그러지고, 입이 째지고, 귀가 막혀 버리고, 손이 부러지고, 다리가 뻗든가 그런 일이 생긴다는 거예요. 그러니 부끄럽지 않게끔 하기 위해서는 되풀이하는데 쉬지 말고 열심에 열심을 더해라 이거예요. 그랬다고 손해날 것이 저나라에 가서 없을 것이다! 그만했으면 알겠지요?「예.」알겠나?「예.」나이 많다고 잠자겠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자!

『존 후스(종교개혁가, 프라하 대학의 신학교수, 순교)』

아니 그거 말고.「흥진 님의 4월 4일 보고입니다.」그건 여러분이 돌아가서 읽어요. 자꾸 읽어야 돼요, 되풀이! 그래야 훤히 알지요. 교파장들에게 ‘야, 내가 지상에서 너희들을 중심삼고 잘 훈독회를 되풀이했는데 한번 찾아가서 만나 보자. 모여라!’ 해서 이름을 척척척척 부르면 재까닥 모이는 거예요. 데리고 여행도 하고 다 가서 지상에 와 가지고 ‘아무 교파를 찾아가자! 기독교가 하나되어 가지고 통일교회의 어떤 분야, 어떤 곳에 너희 교파 사람이 많이 산다. 거기 한번 가 보자. 내가 그들한테 잘못했던 것을 용서해 주고, 잔치할 수 있으면 잔치해 주고, 하나님 앞에 복을 주기 위한 영광을 돌려드릴 것이다! 아멘!’ 해야 되는 거예요.「아멘.」

그렇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서 평준화가 못 돼요. 엄청난 놀음이 걸려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국민연합의 뭐야? 총재야, 회장이야?「회장입니다. 총재는 아버님이시지요. (유종관)」내가 무슨 총재야? (웃음) 총을 갖고 있는 재산을 가진 사람을 총재라고 해요. 자!

사탄보다 축복가정이 나아야

『6천년역사 대해원식에 관한 보고』

거기에 3대가 나와요. 아담시대, 예수시대, 재림시대예요. 죄의 뿌리를 청산해야 할 내용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래 가지고 그것이 해방적인 터전으로서, 천국에 일방도적 평화 기반을 상속해 줄 수 있게끔 해야 할 것이 천상세계의 축복받은 조상과 지상세계에 살고 있는 축복받은 자손들의 소명적 책임이었느니라! 아멘!「아멘!」

선생님이 말한 것이 무슨 내용인지 다 모를 거라구요. 글로 써 가지고 연구해야 돼요. 자!

『존귀하옵신 참부모님!』

누가 존귀하신 참부모라고 그래요?「흥진 님입니다.」김일성 장군에게 가서 존귀하신 김일성 장군이라고 그랬어요? 그 사람들이 그러면 그 사람들을 중심삼고…. 로마에 가면 로마 법을 지키고, 미국에 가면 미국 법을 지키는데, 미국 대통령이 내 아버지보다 훌륭했다고 해서 벌받질 않아요. 국민의 환영을 받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라도 하면 못 할 것이 없어요. 그렇게 하는 거예요. 박상권이 그렇게 했기 때문에 살아남았지, 벌써 쫓겨나서 보따리를 들고 어디 가서 따오기 모양으로 숨이 막혀 가지고 허우적거릴 거라구요. 자!

『하나님의 뜻 성취를 위해 동분서주하시는 모습을 곁에서 뵈면서 자식으로서 항상 송구스럽고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참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을까…』

흥진 군이 맏아들이라면 여러분은 차자와 마찬가지가 되어야 돼요, 차자! 그렇지요? 가인 아벨 아니에요? 심각한 얘기예요. 자, 해요.

『……그러면 이번에 행사를 하게 된 배경을 참부모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한 이후 그 동안 인류는 사탄의 주관권 하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사탄은 강한 악령들을 동원하여 피조세계를 자기편으로 만들기 위한 그 지배 영역을 구체적으로 확대해 나갔습니다.』

사탄보다 여러분이 나아야 된다는 거예요. 못해서는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자기 환경을 소화시켜 가지고 확장하기 위해서 사탄의 몇십 배 몇백 배 하겠다는 성심이 싹이 트지 않고는 충효의 도리는 영영 여러분하고 관계없어요. 자기 이익이라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가 잘 되어 가지고 이름을 남기겠다는 것을 생각지 말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이름을 남기지 않았는데 자기 이름을 남겨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자!

『사탄은 하나님이 중심인물을 통해서 역사하시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하늘 편의 승리적 탕감조건을 세우지 못하도록 방해 역사를 해왔습니다. 사탄은 제일 강한 악령들을 동원하여 악의 역사를 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여러분은 사탄보다도 못해야 되겠나, 더 해야 되겠나?「더 해야 됩니다.」더 하라구요, 말대로. 사탄이 혼자 이렇게 발전했는데 축복가정들이, 사탄 이상 다 밟고 올라설 이 패들이 수억쌍 축복받아 가지고 이 모양으로 이렇게 되면 그 꼬락서니가 뭐예요? 그거 다 자폭해 버려야지요. 그래, 선생님의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잘 했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고개를 넘으면 산과 산이 전부 다 연결되어 있어요. 자!

참아 가지고 주인의 자리를 지켜 나가야

『그래서 그들은 언제나 침범할 기회를 엿보고 있다가 참소할 조건에 걸리면 책임하지 못하도록 배후에서 집요하게 악의 역사를 자행했습니다.』

집요하게! 여러분은 더 집요해야 되겠나, 덜 집요해야 되겠나?「더 집요해야 됩니다.」이북 공산당이 문제가 아니고, 김일성이 문제가 아니에요. 이번에 그런 것을 다 배워 가지고 왔겠구만. 그 몇 배 할 거예요? 그들은 북한 백성이 70퍼센트가 죽어도 30퍼센트가 남아서라도 자기들이 할 일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사탄이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자!

『이와 같이 중심인물들이 하나님 뜻대로 책임 다하지 못한 배후에는 사탄과 악령들의 역사가 크게 작용했던 것입니다. 아담가정에 있어서 실체기대를 승리하기 위해서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어야 하는 섭리를 하실 때에 하나님이 아벨의 제물만을 받게 됐는데, 이에 아벨이 교만한 마음을 갖게 되니까 사탄이 참소하여 가인에게 혈기를 부리고 이성을 잃게 하여 동생 아벨을 살해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표창을 받으면 형님의 자리에서 동생에게 즉각 표창을 넘겨줄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하늘이 협조한다는 거예요. 아벨과 같이 자기 것은 받고 형님 것은 안 받았다고 ‘형님은 잘 한다고 하면서 제물도 못 바치고 뭐야?’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랬겠나, 안 그랬겠나? ‘나한테 굴복해야 된다. 내 말 들어라.’ 하니 얼마나 기분 나쁘겠어요? 그런 것을 다 알아야 돼요. 자!

『……참부모님께서 이 땅에 오신 후에도 사탄은 섭리에 대한 방해역사를 계속해 왔습니다. 무지한 기독교 목사들과 성도들에게 사탄이 들어가서 참부모님을 불신하게 만들었고 핍박하도록 선동케 했습니다. 또한 하나님을 부정하는 북한 공산주의자들을 통해서, 감옥에 들어가게 하고 갖은 고문과 고통을 주게 하여 참부모님의 메시아 의지를 꺾으려고 했습니다.』

그게 중요한 거예요. 별의별 사람을 동원해 가지고 부정시키려고 한 거예요. 자기 부모 형제를 통해서, 친지들을 통해 가지고, 교육받는 학교관계, 인친관계, 민족관계, 국가 주권이 반대하고, 주권만이 아니에요. 국가를 넘어 가지고 세계적 판도가 전부 다 반대한 거예요. 어떻게 메시아사상 그 참된 길을 가지 않게 하겠다고, 하나님이 없다고 부정하고 돌아서게 하느냐 이거예요. 그걸 바라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럴 수 있는 때가 많지요? 많지요?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같은 것을 사탄은 ‘그거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하는 거예요. 얼마든지 그래요. 거짓말이 아니라고 ‘이것은 사실이야, 사실이야!’ 해야 돼요. 거짓말이라고 한 번이라도 하게 되면 열번 백번 후루룩 할 수 있게끔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래요. 왕권 즉위식을 전부 다 조리적인 체계를 갖추어 가지고 넘어섰지만, 그것이 실감이 안 되는 것이 원수예요. 그럴 때에 시험이 들어오면 뒤집어 박아요. 이 자리에서 하나님이 없다고 부정해 버리면 어떻게 되겠어요? 왕권 즉위식을 해서 하나님을 해방하겠다는 사람도 다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다 끝나는 거예요. 깜깜 어두운 지옥세계가 되는 거예요, 영원히. 알겠어요?

선생님은 그것을 고집하고, 고질적인 입장에서 그 자리를 세워 가지고 죽지 않고 살아 있는 한 그게 꽃을 피울 수 있어 가지고, 그것이 향기를 풍기고 열매를 맺어 그 열매가 어떻더라고 다 바라볼 수 있게 될 때 사탄은 자동적으로 물러가야 되는 거예요. 그때까지는 참아 가지고 주인의 자리를 지켜 나가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모든 것이 허사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편안하게 생각하겠다는 것이 죄

이렇게 된 모든 원리 말씀도 영계의 지시와 가르침이 있어서 했지만, 그걸 어떻게 믿어요? 허황된 한마디라고 다 끝내 버리지, 고생을 왜 해요? 감옥에 왜 들어가요? 집어치웠지요.

감옥에서도 되풀이해 가지고 내 살과 뼈가 가루가 돼서 날아가더라도 정신만은 그 자리에서 부활되어 천상세계에 가서 효자의 도리, 충신의 도리를 나만은 할 것이다, 하나님을 해방한 주인으로서 부모로 모시고, 내 뒤를 따라오는 사람을 통해 가지고 영계에서라도 그 일을 해야 되겠다 하고 나온 거예요. 그런 생각이 변했겠나, 변하지 않았겠나?「안 변했습니다.」

장(長) 짜박지들, 정신차리라구요. 편안하게 생각하겠다는 것이 죄예요. 사탄의 자각적 의식, 순간적인 자각적 의식을 지금까지 이 자리까지 끌고 왔다는 사실, 그것이 얼마나 복귀섭리사관적인 입장에서 수치스러운 것이냐 이거예요. 내가 수치가 될 수 있게끔 하면, 수치의 자리를 넘게 하기 위해서 조상이 협조한 것, 하나님으로부터 메시아사상으로부터 참부모의 사상으로부터 조상들을 축복한 사상 전부를 부정하는 괴물이 되어 버린다는 거예요. 그러니 죽어도 그런 생각을 하겠나, 못 하겠나? 그걸 생각해야 돼요. 죽어도 못 해요. 죽어도 그럴 수 없어요. 알겠지요?「예.」

천만년 되풀이할 때 되풀이해서 승리의 촛대를 들고 하나님 앞에 가서 ‘내가 승리의 길을 닦기 위해서 수고만 한 사람이요, 아무 승리적 결과는 없습니다. 하나님이 수고한 그 자리에 돌아간 것도 하나님이 자신의 영광으로서 가질 자리니 나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해야 돼요. 효자의 복을 받고 사는 것이 효자가 아니에요. 효자의 자리를 잊어버리고 그 복을 하나님에게 돌리기 위한 것이 효자요 충신이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그렇게 살았어요.

가면 갈수록 태산준령이에요. 죽을 각오를 한 사람이 어느 골짜기에…. 가을에 비가 오지요? 가을 홍수! 그건 청소하기 위해서 오는 거예요. 동물들이 살 자리가 없어서 숨어 있는 거예요. 집이 없어요. 도망가기 위해서는 물 타고 내려가는 거예요. 모든 동물들이 물 타고 내려가요. 게도, 고기들도 전부 다 그래요. 알겠어요? 그래서 가을에 홍수가 나는 거예요.

참게를 알아요? 시골 사람은 알겠구만. 홍수가 나면 게들이 물 타고 담수와 바닷물이 만나는 데에 가는 거예요. 거기에 가서 쌍을 엮어 가지고 새끼를 쳐야 돼요. 해수를 먹어야 돼요. 사람은 소금을 못 먹으면 새끼를 못 쳐요. 그거 알아요? 염분이 없으면 새끼를 못 친다구요. 그래서 동물들도 염분을 먹어야 돼요. 사람도 염분을 먹어야 되는 거예요.

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끝도 없겠다! 빨리 해요. 반까지 끝내야 될 텐데…. 반까지 끝날 거라구.「넉 장 남았습니다.」그런 것을 내가 알아. 밥을 가서 먹자고 해서, 열 시 반이니까 여기서 20분 전에 떠나야 된다구요. 시간은 넉넉하다구요. 자!

통일교회에서는 절개를 지켜야

『그리고 사탄은 축복가정들에게도 죄의 뿌리인 원죄를 다시 범하도록 상황을 만들어 잘못되도록 역사했던 것입니다. 참부모님을 따르던 축복가정들이 잘못하게 되니까 사탄은 참부모님 가정까지도 어려움을 주었던 것입니다.』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은 이제 철망으로 홀뚜기를 싸서 그 끈을 목에다 걸고 이놈이 덜컥 넘어서면 목을 잘라 버린다고 생각하고 보관하라는 거예요. 위험하거들랑 말이에요. 알겠어요? 알겠나, 이 사내 녀석들?「예.」홀뚜기를 씌워 가지고 그래라 이거예요. 옛날에는 여자의 정조대가 있었지요? 남자 정조모자를 씌워 가지고, 타락 안 하겠다고 그렇게 해서라도 절개를 지켜야 돼요. 수절이 아니에요. 통일교회에서는 절개를 지켜야 돼요.

첫사랑이 꽃이에요, 첫사랑. 첫사랑에서부터 열매를 맺혀요. 첫사랑의 꽃에서 열매를 맺는 거예요. 알겠어요? 청춘시대, 혈기가 왕성할 때, 스물 세 살 전에 남자 여자가 불이 붙어 가지고 오관이 맞고 몸뚱이까지 완전히 찰떡같이 달라붙게끔 하는 것이 첫사랑이에요. 그걸 왜 떼어요? 그것을 뿌리로 해서 나무가 생겨 가지고 꽃이 수만 개 되어 수백 열매를 맺는 거예요. 그래서 일족과 일국이 생겨나는 거예요.

남자가 좋아하는 것이 뭐예요? 여자의 그거지요? 여자가 좋아하는 것이 뭐예요? 여자 거예요, 남자 거예요?「남자 겁니다.」그건 둘의 숙명적인 과제예요. 운명이 아니에요. 운명은 대치할 수 있어요. 숙명은, 부자지관계를 대신할 수 있어요? 형제지관계를 대신할 수 있어요? 그건 숙명적이에요. 못 바꿔요. 무엇을 주고도 바꿀 수 없고, 무엇을 주고도 살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만이 숙명이기 때문에 그것은 참사랑만이 지탱해요. 참사랑만이 숙명을 지탱하고, 참생명만이 숙명을 지탱하고, 참혈통만이 숙명을 지탱하게 되어 있지, 거기에 하나가 틀리더라도 다 깨져 나가요. 그러면 폐물이 되는 거예요. 지옥 가는 거예요.

눈은 숙명적인 형태를 갖추었어요. 죽어서 저나라에 가서도 그런 모양을 갖추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에요. 코도 그렇고, 무엇 무엇도 그래요.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에게 제일 귀한 것이 생식기 아니에요? 생식기가 귀한 줄 몰라요, 이 쌍것들!

생식기는 생명의 왕궁이요, 사랑의 왕궁이요, 혈통의 왕궁이에요. 거기에서 이상적인 형제와 이상적인 부부, 이상적인 가정, 이상적인 종족?민족?국가가 생겨나는 거예요. 그렇게 무섭고 놀라운 곳이에요. 그걸 몰랐어요. 그게 한번 잘못되면 천상?지상세계의 왕궁이 깨지고, 생명의 계통이 다 단절돼요. 다 잘라져 버려요. 난데없이 혈통 자체가 뭐라고 할까, 산 물건을 압축기로 누르게 되면 편포가 되는 모양으로 그렇게 되는 거예요. 거기에 전통이 어디 있어요? 전통이 없어요. 그것이 남자 여자의 생식기 놀음놀이예요.

통일교회에서는 생식기가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잘 알지요? 그것을 아담이 한번 잘못 쓴 것이 하나님을 몇천만년 감옥에 넣은 거예요. 영어(囹圄)의 몸이 되어 타락 병을 누구 고칠 자가 없어요. 타락 병에 걸려 있는 거예요. 이걸 풀어 주기 위해서는 참부모가 나와야 됩니다.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모든 것을 해원해서 왕권 수립으로부터 전부 다 수리해 가지고 주사를 놓든가 처방을 해 가지고 고쳐 주기 전에는 불가능해요.

뭐 개인이 예수를 믿고 구원받아? 미친 간나 자식들! 저나라에 가 보라구요. 가정이 잃어버렸기 때문에 가정정착을 해야 돼요. 모든 종교와 세상의 나라도 참부모의 가정에 자리를 잡기 위한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자기들 나라에 해방이 없어요. 그건 절대적이에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진리라구요.

아시겠습니까, 공자님 사모님?「예.」공자가 없고 선생님의 뒤를 따라다니는 게 좋지? 마음이 그래. 마음이 그렇다는 거야. 시집가서 남편이 그립지만, 본집에 와서 밥을 사흘만 먹고 삼 삼은 구(3×3=9), 나흘만 지나게 되면 남편한테 자식한테 가고 싶지 않고 어머니 아버지 앞에 자식 노릇을 하고 싶은 생각이 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시집간 색시들은 될 수 있는 대로 와서 잠깐 다녀가는 거지, 사흘을 넘어가면 사고가 생긴다는 거예요. 그런가 안 그런가 보라구요.

그럴 가능성이 있어요, 없어요? 있어요. 왜? 부모와 형제가 나를 위하니 그 환경이 얼마나 좋아요? 어머니 아버지에게 있는 것은 다 내 것이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시집갔는데 내 것이 어디 있어요?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있고, 그 다음에는 시삼촌이니 떨레들이 다 있는데 말이에요. 이방 여인으로 들어와 가지고 열녀가 되어 타고 올라가서, 시아버지 시할아버지까지 타고 넘어가야 자기 아들딸이 자기 간 길을 따라가서 천상세계의 해방의 자리에 가는 거예요. 여자가 그렇기 때문에 탕감역사를 걸어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역사시대에 말이에요. 아시겠어요, 여자분네들?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어요? 여러분 가정에서도 그 길을 되풀이해 가지고, 세계를 돌기 전에 가정에서 돌았다는 조건을 세워야 세계에 대한 탕감조건이 된다는 거예요, 탕감조건! 이 조건이 나를 해방해 준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의 열녀가 안 되면 안 돼요. 거기서부터 종족 민족이 연결되지, 그것을 못 하게 되면 거기서 막혀 버려요. 선생님하고 관계없어요. 심각한 문제예요. 알겠나? 적당히 안 되어 있어요. 공식이 되어 있다구요. 자!

핏줄을 바로잡아 일원화해서 새로운 시계 방향으로 돌려야

『이렇게 사탄은 복귀섭리역사 6천년의 전과정 속에서 집요하게 하나님의 뜻이 성사되지 못하도록 갖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악의 역사를 했던 것입니다.』

선생님에 대해서 갖은 수단과 방법의 악의 역사를 사탄이 해봤겠나, 안 해봤겠나?「해봤습니다.」한국 감옥, 북한 감옥, 미국 감옥에 갔고, 소련 감옥까지 가려고 했는데, 소련은 북한에 가서 감옥을 갔기 때문에 안 가는 탕감조건이 되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3, 4개국의 감옥을 가더라도, 자기 생명을 유린하는 자리에 들어가도, 없어지는 자리에 들어가도 자기 자체를 엄연히 사탄이 보호해 줄 수 있는 완성한, 해방된 사람을 만나야 돼요. 사탄도 그러지 않고는 구원 못 받아요. 알겠어요? 사탄이 그러지 않고는 구원 못 받아요. 사탄보다도 모든 분야에 승리할 수 있는 사람을 사탄이 기르지 못했으니, 반대해서라도 데리고 갈 수 있게, 하나님이 사탄이 인정하던 이 자리까지 데리고 가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따라다니면서 반대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그게 천리예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잘 해줘야 되겠나, 탕감적 놀음을 이제라도 다시 시켜야 되겠나? 승리하고 사탄도 하늘 앞에 공신이 될 수 있는 길을 여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제멋대로 살았지만, 선생님의 시험을 다 넘어서 가지고 선생님의 공신의 자리를 상속받기 위해서 가는 거예요.

탕감이 없다는 거예요. 자기 분야에 해당하는 탕감 내용을 제시한 그 자리만큼 저나라에 가서 머무르는 거예요. 그런데 욕심이 많아 가지고 ‘나에게 무슨 책임을 맡겨 주면 좋겠다. 내가 하면 잘 한다.’ 하지만, 천만에! 자기 자신이 현재 입장도 책임 못 하면서 더 큰 것을 바라겠어? 그놈의 도적놈은 벼락을 맞아 망해 버려야 돼.

내가 그렇기 때문에 있는 것 없는 것 다 털어놓고, 보자기를 털어 가지고 뒤집어서 바로 싸 가지고 이제부터는 천국 들어갈 보자기를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내 말을 알겠어요? 지금 뒤집어 쌌어요. 바로 싸려니까 완전히 부정해야 돼요.

시계가 저렇게 도는데 이렇게 도는 예수님이 여기에 와서 이쪽으로 데려가야 되는 거예요. 이쪽으로 예수가 넘어가면 안 돼요. ‘와라 와라!’ 해서 여기에 서 가지고 예수를 따라서 열두 제자가 이 고개를 넘으면 세상을 잘라 버리는 거예요. 나라건 무엇이건 새로 해 가지고 여기서 새로이 개인시대, 가정시대로 돌아 가지고 세계까지 축복하는 거예요. 결혼을 바로잡고 핏줄을 바로잡아 가지고 만들어 놓아서 일원화해서 새로운 시계 방향으로 돌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일족에 대해서 열두 제자, 120문도, 180사두시대까지 그 고개를 거꾸로 굴복시켜 가지고 세상을 다…. 세상이 없어요. 세상은 나라도 없고 다 그래요. 세계가 다 없어요. 제2이스라엘권이 그걸 해야, 제1이스라엘권 가지가 꺾어진 것에 접붙여 가지고 생명의 인연을 다시 해서 꽃 필 수 있는 틀림없는 나무가 됨으로 말미암아 천국에 데리고 들어간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막돼먹지 않았다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부정당했지요? 개인에서부터 천주까지, 하나님까지도 가담해서 부정시키려고 그런 거예요. 개인 부정, 가정 부정,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 부정, 사탄까지도 부정하고 하나님도 거기에 동조하는 거예요. ‘야, 네가 해봐라.’ 이거예요. 그게 끝나거든 하나님이 시험해요. ‘이 녀석, 재림주가 뭐야? 메시아가 무슨 메시아야?’

메시아는 일본말로 밥장사(めしや)예요. 밥장사 왕도 되어 봐라 이거예요. 노동자의 부모가 돼야 돼요. 타락했으니 탕감하기 위해서는 세상에 못 할 것이 없어요. 거지 굴의 거지 왕초도 되어라 이거예요. 옛날에 종로 3가가, 종삼이라고 해 가지고 화류가였어요. 그런 세계에 가서 불쌍한 여자들을…. 수많은 기생들, 열두 사람이 달라붙어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하는데도 거기에 꼬이지 않고 수절을, 수절이 아니지요, 절개를, 절개가 아니지요, 순결을 지킬 수 있는 사나이가 되어 봐라 이거예요.

통일교회에 그런 여자들은 사탄세계의 여자가 아니에요. 하늘세계의 천사 같은 여자들이 달라붙어 가지고 별의별 유혹을 해요. 그러나 선생님은 넘어가질 않아요. 하나님이 명령하면 무슨 짓이든 다 하지만 말이에요. 3시대를, 열두 지파를 편성하기 위한 조상들을 창조해 내야 돼요. 얼마나 어려운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칠칠치 못해 가지고…. 선생님이 막돼먹지 않았어요. 정말이에요.

선생님은 종의 종 주인이 돼야 되고, 양자의 부모도 돼야 되고, 서자의 부모도 돼야 되고, 직계 자녀의 부모도 돼야 되고, 직계의 부모도 되는데, 하늘나라의 부모도 돼야 돼요. 그러려니 세상에 있는 모든 존재들 앞에 가정을 중심삼고 시험을 다 거쳐야 돼요. 거기에 낙제꽝이 되면 안 되는 거예요.

성진이 어머니가 선생님을 참 사랑한 여인이에요. 길을 떠나 가지고 반대하기 시작하면 아예 영영 국물도 없어요. 그런 것을 잘 아는 사람들이 이제는 다 영계에 갔구만. 자식이 7년 만에 찾아왔더라구요. 세상 같으면 아들을 붙들고 ‘네가 성진이냐!’ 하며 안아 주고 다 할 거예요. 사랑할 수 있는 아내의 자리를 못 찾았어요. 반대하고 전부 다 한 거예요. 그래서 내버려뒀어요. 성진이가 그래도 보통이 아니에요. 일곱 살 되는 그때에 어머니를 내버리고 아버지를 찾아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구해 줘야 되겠다는 그 인연이 다 남아 있어요.

그래, 사랑관계를 맺으면 일족을 전부 다 책임져야 돼요. 선생님을 아무리 사모한다고 하더라도 하늘땅을 책임질 수 있는 여자가 됐어요? 그런 모든 전통이 있는 거예요, 전통! 자!

『……그리고 오늘 이 시간에 당시의 섭리적 중심인물들을 통해서 사탄과 제일 강한 악령들을 데려오는 데 있어서 그 힘이 부족할 것을 대비해서, 그 동안 청평역사를 통해 절대적인 선령이 된 그들의 지원을 받아서 청평으로 모두 데리고 와서 역사적인 대해원식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앞으로는 악은 점점 약해져서 무너지게 되고, 하나님을 중심한 선은 점점 강해져서 하나님께서 전체?전반?전권?전능…』

사탄이 이제는 부모님이라든가 전부 다 반대할 시대는 다 넘어간 거라구요. 하나님에 대해서 참소할 시대는 다 넘어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6천년 전체를 총해원하기 위해서 사탄까지 불러놓고, 반대하던 주역을 하던 사람들까지 불러놓고, 또 하늘의 공신들을 불러놓고, 그래서 해원식에 반대하지 않고 순응할 수 있는 도리를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하나님으로, 사탄은 사탄세계에 그림자가 없어지는 거예요. 그 뒤를 따라가야 돼요.

인류 해방이 끝날 때까지 그들이 천사장 대신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종의 종으로서 거동하면서 협조하지 않으면 따라올 길이 없어요. 그렇지 않으면 영원한 무저갱에 떨어져요. 뭐라고 할까, 집 같은 파이프가 끝이 없어요. 영원히 떨어지는 무저갱이에요, 무저갱! 그런 데에 처넣어야 된다는 거예요.

지옥에서 신음하는 소리도, 지옥의 비참한 것도 하나님은 보지도 않아요. 다 집어치워 버린다는 거예요. 그런 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 전체?전반?전권?전능을 행사할 때가, 무서운 시대가 온다 이거예요.

여편네들을 중심삼고 도리의 세계를 재창건해야

알겠습니까, 공자 님 사모님?「예.」선생님 이상 공자 님을 사랑하라는 거야. 아들딸을 기르는 부모는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하는 이상 남편을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부모의 전통을 자기의 시집가는 딸한테 전수해 주는 거예요. 딸 앞에 전수해 주는 것은 뭐냐?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하는 이상의 어머니 아버지가 되어야 돼요. 그러니까 선생님을 존중시하고 사모하던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자기 남편을 사랑하고, 그 일족을 선생님이 교회 일족을 사랑하던 이상 사랑하면 틀림없이 하늘나라의 권속이 되느니라! 아멘!「아멘!」

아무리 자기들이 그렇게 가다가 길을 돌아서 가지고 ‘아이구, 나 싫습니다, 아버지!’ 하고 부모님한테 돌아오면 ‘이년아!’ 해서 채찍으로 후려갈겨 가지고 대번에 눈물이 쏙 나오게끔 해야 돼요. ‘잘못됐습니다.’ 하도록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아버지가 가르쳐 주기를 그렇게 안 가르쳐 줬어요. 데데하게 말이에요. 알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잘 알거라.

공자 님이 얼마나 불쌍해요? 2천6백 년 이상 홀로 살았어요. 불쌍한 남자 아니에요? 이웃집 개라는 소문까지 난 거예요. 얼마나 악처를 데리고 살았어요? 그래도 공자 님이 그 악처에게도 상대를 맺어 달라는 거예요. 아들까지도 말이에요. 악처의 아들을 사랑했겠나? 어머니 편이 됐으니 아들까지도 선생님이 축복을 해줘서 갈 길을 다 가려 주라는 거예요. ‘나 같은 사람이 세상에 미인 중의 유명한 미인, 또 유명한 여자 가운데 대표 여자 되는 이경준 총장을 상대로 모시니, 문 총재님은 아버지 중의 아버지요, 이 총장이 하던 사랑 이상 더 하겠습니다. 남자가 아버지를 사랑하는데 여자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의 배는 되어야지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고 본다구요.

그래서 축복받고 나서 대번에 열두 제자에게 통일원리를 가르쳐 줘 가지고 ‘나는 참부모의 도리를 중심삼고 통일의 용사가 되겠다.’ 하고 선언한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4대 성인은 선생님이 제일 가까이에 데리고 있는 사람들, 뜻 앞에 많이 핍박받은 선두의 사람들하고 짝패를 만들어 줬어요. 강현실도 그래요. 이정옥도 그러던가? 이정옥! 공산당 대표야, 이정옥은. 최원복 선생은 민주세계의 대표고. 그것이 다 있다구요. 여기는 처녀가 수절을 지켜 가지고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동양사상이 한국과 제일 밀접한 관계가 있어요. 유교사상이 제일 밀접한 관계가 있지요, 불교보다도? 그래서 한국은 불교사상의 결실지요, 유교사상의 결실지요, 그 다음에는?「기독교!」기독교사상의 결실지요, 그 다음에는? 통일교회사상의 진짜 결실지예요. 통일교회의 열매만이 하늘나라의 창고에 수납이 되는 거예요. 가정만이 천국에 바쳐지는 거예요.

그래, 그 가정의 전부가 미래의 열매 될 수 있는 자격자가 완전히 되어 있기 때문에, 이리 봐도 내 사랑, 저리 봐도 내 사랑, 어허 둥둥 몽땅 내 사랑이에요. 그런 개인들을 합한 가정이 되어야만 내 사랑의 가정이라고 하나님이 그걸 천년 만년 품고 그 가운데 떠나지 않고 주인 노릇을 해보자는 거예요.

그게 말만이 아니에요. 사실이에요. 그래서 여편네들을 중심삼고 그런 도리의 세계를 창조해야 돼요. 재창건해야지요? 없어요, 그런 것이. 선생님이 가르친 것이 처음이니 그것을 이루어야 되는 거예요.

4대 정권의 관계되어 있던 사람들을 묶어 소화운동을 해야

(유종관) 형님도 선생님을 알고는 점점 눈물나고 심각해졌다고 형제끼리 얘기했다는데, 얼마나 심각해지느냐 이거야. 국회의원 된 사람으로서 통일교회에 관계되어 있는 사람이 유갑종이고, 그 다음에 또 누구예요? 국회의원 하던 사람이 있잖아요? 신 무엇이 있나?「신순범 의원입니다.」신순범, 그 다음에 누구예요? 삼위기대를 만들라고 형님한테 얘기해, 오늘 돌아가서. 삼위기대를 만들어서 만나 가지고 평화대사들 중심삼고 국회의원들을….

옛날 3정권시대, 전두환 정권, 그 다음에는? 노태우 정권, 그 다음에는?「김영삼 정권!」그 다음에는?「김대중 정권!」이게 마지막이에요. 맨 끝에 왔어요. 그 4대 정권에 관계되어 있던 사람들을 묶어 가지고 소화운동을 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 없으면 내가 짝패를 맺어 줄 거야. 두 사람을 가지고 아래위로 묶으라고 그래. 묶었으면 네 사람을 중심삼고 결의해서…. 평화대사를 국회 안방에서 시작해 가지고 바람을 일으키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이 이번에 그런 뜻 가운데 왔으니만큼 그 일을 지시했다구. 알겠어?

그래서 신순범하고 형님하고 형님 친구 중에 있잖아?「있습니다. (유종관)」성이 뭐야?「유갑종 신순범!」그 다음에?「그 다음에 임종기!」임종기가 누구야?「원내총무를 했던 사람입니다.」임종이니까 죽을 사람이구만. 아, 임종한다고 그러잖아? (웃음)「박영록!」누구?「박영록, 국회 부의장을 했던 사람입니다.」

박 씨하고, 임 씨는 우리 할머니의 성씨예요. ‘수풀 림(林)’ 자지?「예.」‘맡길 임(任)’ 자야, ‘수풀 림’ 자야?「‘수풀 림’ 자입니다.」그런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다시 교육해야 돼. 이번에 평화대사들 중에 3박4일 교육을 못 받은 사람은 제거해 버리는 거야. 알겠어?「예.」곽정환!「예.」있을 때 이것을 끝마치고 와요. 알겠나?「예.」요전에 만나라고 하지 않았어? 이제 그 사람들 두 사람을 해 가지고 꼭대기에 가서 담판 한번 해야 되겠어.

알겠나? 여기 유종관?「예.」여기 알겠어?「예.」그 다음에 박상권까지 세 사람! 여기는 좀 가다리가 멀지. 그래서 협조하는 거야. 곽정환, 무슨 말인지 알지?「예.」어제 저녁에 내가 특별지시를 했다구.「예.」이래 가지고 그거 해서 만나봐 가지고 충고해 주고, 안 들으면 그 다음에는 내가 한국을 저버려도 괜찮아요.

그 다음에는 내가 교육하는 것이 아니고 미국의 국회의원이라든가 일본의 사람들을 불러 가지고 국회의원들을 밀어내는 놀음을 할지 모를 거라구요. 선생님이 한번 용을 쓰면 무서운 사람이에요. <워싱턴 타임스>라든가 유 피 아이(UPI)통신을 통해서 한번 긁어대면 옥살박살 나는 거예요. 바람에 날아가는 먼지처럼, 황사처럼 되어서 세상을 어둡게 만든다구요.

내가 어저께 그걸 보고 ‘선생님이 오는데, 황사는 내 갈 길을 막는데 나는 깨끗하게 해버려야 되겠다. 며칠이나 가나? 3일을 못 갈 것이다.’ 한 거예요. 오늘이 3일째인가?「예. 그렇습니다.」다 밝았어요? 어디 보자! 좀 남았나?「아닙니다. 없습니다.」(커튼을 열어젖힘) 4일, 일주일은 가겠구만. 타락성 근거가 말이에요. (웃음)

세계 최고의 첨단의 비행기 회사를 만들 계획

오늘 내가 헬리콥터로…. 헬리콥터가 여기에 있잖아요? 우리가 헬리콥터가 다섯 대인가, 몇 대인가?「다섯 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한 대는 없애지 않았어? 사고 날 뻔했지?「예.」선생님이 와서 청평에 가겠다면 헬리콥터를 준비시키지 왜 그거 안 해? 왜 안 하느냐 말이야. 미국의 주 사장한테 명령하라고 그래. 내 대신 황선조가 지시하는 데는 절대복종하라고 말이야. 알겠나?「예.」

오늘부터 해 가지고 내가 어디 왔다 갔다 한다면…. 제주도에 가는 것보다도 헬리콥터를 타고 가는 게 좋겠어요. 새 것 9백만 달러짜리를 하나 살려고 생각했는데, 내가 계획하던 것이 이번에 틀어졌어요. 연장하는 거예요. 비행기 회사를 계획하던 모든 것, 예치했던 돈을 빼서 나라 살리는 데 투입하는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우리가 비행기를 타고 다니려면, 저것이 일년에 9백만 달러가 들어가야 돼요. 비용이 말이에요. 알겠어요? 세계 최고 첨단의 비행기들이에요. 미국에도 그런 비행기를 나같이 다섯 대씩 가진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회사를 만들려고 그래요. 제일 최고의 회사예요. 그래서 그 비행기 회사를 아시아의 한국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현대하고 삼성이 하려고 하다가 포기해 버렸지만 말이에요. 그것 안 돼요. 소화 못 한다구요. 우리는 미국에 기반이 있기 때문에 세계의 많은 부자들을 잡아다가 장사로 팔아먹을 수 있어요.

내가 그 회사하고 해 가지고…. 일년에 40대인가 60대밖에 못 만들어요. ‘그 절반을 나에게 넘겨라. 내가 팔아줄게.’ 그래요. 왜? 세계 정상들을 모르는 사람이 없지요? 곽정환!「예.」한 대씩 은행을 중심삼고 정부에 빌려 줘 가지고, 자동차를 사는 데 은행에서 돈을 지불해서 이자와 함께 갚는 것처럼 하는 거예요. 그거 할 수 있어요. 알겠어요? 대통령을 했는데 시시한 비행기만 타고 다니느냐 이거예요. 나눠 줘 가지고 문 총재의 말을 듣는 사람들은 은행에서 대부해서, 비율에 대한 것은 은행이자 이상 올라가는 거예요. 십년이 되더라도 은행이자가 올라간 그 이상으로 팔 수 있는 비행기들이에요. 알겠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그러니까 비싸요.

여기서 여러분을 비행기에 일반으로 태워 주고 나간다면 비행기 일등표보다 비싸요. 세금을 내야 된다구요. 아무나 타게 안 되어 있어요. 시시한 사람들, 선생님의 비행기를 타고 다니겠다고 양창식은 생각하지? 여기 곽정환도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일등표의 3배 이상 세금을 내야 돼요. 공직이 아닐 때는, 목사 공직을 하는 사람들은 괜찮지만 그 가외 사람은 타기 위해서는 비용을, 세금을 물어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최고의 재벌들이 사치하며 타는 비행기라는 거예요.

일년에 9백만 달러, 천만 달러의 돈이 소모되는데, 그 돈을 가지고 통일교회의 지방 조직을 했으면 얼마나, 교회를 얼마나 많이 짓겠나? 그런 것을 선생님이 타고 다닌다고 하는데, 나는 그걸 원치 않아요. 그러나 선생님이 이제 국제적인 무대에서 대통령의 관사를 찾아다니고 초청하면 갈 때…. 갈 데가 너무 많아서 갈 데를 가리지 못할 만큼 준비되어 있어요, 지금.

그 나라가 선생님이 오게 되면 전부 다 축복받겠다고 거국적인 행사를 하겠다고 한다는 거예요. 불원한 장래에 나라가 들고 나와 가지고 축복받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한 나라가 복귀되는 거예요. 열두 나라가 되면 세계는 완전히, ‘장군!’ 하면 ‘멍군!’ 할 자가 없어요. 졸(卒)을 가지고 궁(宮)을 포켓에 넣을 수 있는 거예요.

책임을 완수하라

임자네들을 믿고 있는 사람이 아니에요, 내가. 알겠어요? 정신차리라구요. 그 이전에 한국 땅은 여러분 앞에 4년 이내에 책임지고 하라고 하는 거예요. 다 손 들고 맹세했나? 맹세한 사람 손 들어 봐요. 하겠다고 맹세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알긴 아는구만, 이놈의 자식들! 내리구요!

그렇기 때문에 종족을 교육하라고 준비를 다 해놨지요? 족장들, 문 씨면 문 씨 종장들을 코 꿰어 놓고, 그 열두 명까지 하라고 했어요. 중앙으로부터 도로부터 군으로부터 면으로 말이에요. 면까지 다섯 단계밖에 안 되지요. 그렇잖아요? 중앙, 도, 군! 군 다음에 뭐예요「면!」면, 리까지 다섯 단계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통반격파를 하라고 조직을 다 만들어 주었지요? 못 하면 죽어야 돼요. 전두환 때, 노태우 때 통반격파를 못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이와 같은 정권이 연장되고 나라를 완전히 팔아먹는 거예요. 부도가 나 버렸어요. 그것도 문 총재가 미국이라든가 배후에서 누구도 모르게 협조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미국 대사관에 물어 보라구요. 문 총재가 미국에서 어떤 놀음을 하느냐고 말이에요. 한국이 잘나서 살아남은 줄 알아요? 알겠나?

여러분은 알지요?「예.」책임 완수해야 되겠다구요. 할 거예요, 못 할 거예요?「하겠습니다.」응?「하겠습니다!」‘습니다’가 크지 ‘하겠’ 말은 어떻게 들리질 않아요. 할 거예요, 말 거예요?「하겠습니다!」‘하겠’을 크게 하고 ‘습니다’ 해야지요. 자, 하겠대.

그러니까 총탕감해 주는 거예요. 못 한다는 것이 꿈에도 성립 안 돼요. 내가 하면 순식간에 해요. 8도가 뭐예요? 13도가 뭐예요? 날아다니며 할 건데. 이 많은 패들이 앉아 가지고 말이에요. 선생님 같으면 하겠나, 못 하겠나?「하십니다.」세계를 몇 년 동안에 요리해 가지고 돌아왔는데, 못 하면 다 죽어야지요. 알겠나?「예!」졸지 말라구요.

아홉 시가 되어 온다, 이제! 아홉 시 반까지는 끝내 가지고 밥 먹고 어머니 떠나라고 내가 인사를 시켜 주려고 그래요. 그러니 여러분도 똑똑히 결심하고, 어머니 잘 하라고 마음으로 축하하는 마음을 가지고 ‘알겠나?’ 할 때 ‘예스!’ 하라구요. 알겠어요?「예!」자!

나라는 여러분이 책임지고 빨리 해라

『……이러한 행사는 참부모님께서 하나님을 해방시켜 본래의 자리에 세워 드리지 않으셨다면 이 시간 이렇게 역사적인 대해원식을 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참부모님께서 하나님을 해방시켜 드리고 본연의 자리에 세워 드림으로 말미암아 오늘과 같은 역사적인 대해원식을 거행하게 되었습니다.』

영계의 총사령관인데 영계를 누구보다도 잘 아나, 모르나?「잘 압니다.」4대 성인이니 하는 성현들을 중심삼고 군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철인들, 영계에 간 대가리 큰 녀석들을 전부 다 해 가지고 그 세계의 안팎을 잘 아는 흥진 군이 돼 있기 때문에, 내가 그한테 지시한 모든 전부를 실천해 가지고 ‘결과가 이렇게 되었습니다.’ 보고하는 거예요.

총탕감해원하면 전체?전반?전권의 행사를 하나님이 하는 거예요. 210억 광년 이상의 우주를 사랑해서 순간 내에 활동 무대로 삼아 오던 무한한 능력의 주인공이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가는 무한한 해방적, 무한한 통일의 세계가 오느니라! 그걸 해서 아들이 아들 책임으로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완결지어야 되는 책임 밑에서 저런 보고와 저런 식을 거치니 아버지가 기도 안 해주면 안 돼요. 알겠어요?「예.」

지나가는 말이 아니야, 이 쌍것들아! 생생히 눈앞에 영계와 육계를 보는 사실이라구요. 거기에 내가 들어서서 기수가 되어 깃발을 들고, 올림픽 대회의 성화를 붙여 주기 뛰듯이 뛰기 시작해서 목적지로 달릴 수 있어야 돼요. 이 불이 붙는 날에는 나라가 해방되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아멘이에요.「아멘!」그렇게 생각하라구요. 알겠어요?「예.」

힘차게 내디뎌야 돼요, 이제부터는. 천하무적이에요. 문 총재는 천하의 무수한 적을 중심삼고 무적과 같이 싸워 나왔기 때문에, 무적의 세계에, 하나님이 그렇게 불쌍한 문 총재를 해방의 자리에 세워 총해원을 해줘 가지고, 해원한 하나님과 더불어 문 총재가 천상에 자리를 잡고 자기가 군왕의 권위를 가지고 행차하기 위한 출발을 해야 돼요. 그런데 나라가 없어요. 나라는 여러분이 책임지고 빨리 해라 이거예요. 하고도 남아요.

곽정환, 알겠나?「예.」도와주라구. 필요하면 내세워 가지고 데리고 가. 혼자 가지 말고, 두 사람이나 한 사람을 데리고 가서 같이 만나는 거야. 없더라도 일을 연결시킬 수 있게끔 해야 돼. 혼자 다니니까…. 내가 여러분이 없더라도 일을 책임져 가지고 해 나가지만, 이게 전부 다…. 연결할 수 있는 대신 존재들이 있으면 얼마나 좋아요? 일을 그렇게 하는 게 아니에요. 내가 서 있으면 손발이, 양팔이 있는 거예요. 쌍으로 딱 갈라 가지고 내가 중심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의 자리에 서 있으면 좌우가 하나되어야 돼요.

이게 절반을 딱 붙인 거예요. 알아요? 정자가 절반을 갖다 붙여 놓은 거예요. 남자들 배꼽을 보면 털이 난 사람은 털이 다 이렇게 되어 있지요? 그거 알아요? 그래서 이것이 남자의 생식기까지 수직으로 딱 둘이 되어 있어요. 이것이 바른 사람은 운이 좋은 거예요. 배꼽이 딱 가운데로 내려가게 되면 잘 사는 거예요.

물이 정수리에 떨어지게 되면 이것이 콧등으로 해서 이리 해서 배꼽으로 해서 생식기로 떨어져야 된다구요. 그런 사람은 복 받아요. 만사가 형통한다는 거예요. 이제부터 그런 사람들이 천하를 지배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오는 거예요. 오늘 돌아가서 벗고 그런가 안 그런가 들여다보라구요. (웃음) 그래서 그게 틀린다고 해 가지고 화 받아 죽으면 지옥은 안 갈 거라구요. 자!

탕감복귀는 선생님의 일대에 끝내야

『……그래서 이들도 모두 참부모님께서 추진하시는 기독교 및 각 종단의 지도자들을 포함하여 14만4천 무리를 축복해 주시는 엄청난 축복행사가 승리할 수 있도록 재림 협조하겠습니다.』

5일까지 해서 10만쌍이 넘었어요. 그래서 초과달성하는 거예요. 그러면 세계가 벌떡 뒤집어질 거라구요. 통일교회가 다 망한 줄 알았더니 무슨 요술통이라고 말이에요. 그거 실감이 나요? 정신이 들어요, 안 들어요?「듭니다.」그런 무리의 행군 나발과 더불어 전진적인 발자국소리가 천지를 진동할 날이 멀지 않았어요.

문 총재의 행차의 한 날을 죽기 전에 보고 가면 복 받은 사람들일 거예요. 행차가 끝날 때는 내가 선한 죄수들을 해방해 줘야 돼요. 이번 정권도 53만의 죄진 자를 해방시켜 줬어요. 선생님은 하늘땅에 죄진 자를…. 하늘땅에 죄진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5만, 50만, 5백만, 5천만, 5억이 될지 모르지요. 땅 위에서 그런 일을 축하할 수 있는 것이 복이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죽기 전에 그런 일을 해야 되겠나, 죽고 나서 그걸 봐야 되겠나?「죽기 전에!」탕감복귀는 일대예요, 일대, 일대! 선생님의 일대에 끝내야 돼요. 자!

『……그 동안 축복받은 절대선령들은 지상의 축복가정들에게 재림협조해서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이루고자 하는 각오와 결심이 대단합니다.』

지상의 여러분이 더 대단해야 되는 거예요. 대단하다는 것을 대장부라고 하지요? 태장부라고 해야 돼요, 태장부! ‘클 태(太)’ 자예요. ‘큰 대(大)’ 자에 점이 하나 더 있어요. 큰 사람 가운데 점이 있으니 불알이 달려 있다 그 말이에요. 생식기를 가졌기 때문에 생활할 수 있다 그 말이에요. 그래요. 대장부가 아니고 무슨 장부?「태장부!」대전이 대전(大田)이 아니고 태전(太田)이에요. 자!

『……존귀하옵신 참부모님, 앞으로는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질 수 있는 대전환시대요, 천지개벽의 한 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영계에서는 매순간마다 감동의 심정으로 벅차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 모든 축복가정들이 방심하지 말고 현 위치에서 참부모님을 중심으로 영계와 육계가 일체?일념?일심을 이루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 반드시 참부모님의 왕권 즉위식을 해드리겠사오니, 이를 지켜봐 주시고 마음껏 기쁨 받으시옵소서.

2002년 음력 2월 22일, 양력 4월 4일 천주청평수련원에서 소자 흥진이 올리옵니다.』(박수)

일족을 수확해서 바쳐야 할 책임이 있어

저것을 참부모가 결정해서 발표해 버려야 돼요. 그 발표한 식을 한 날이 4월 4일이었어요. 쌍쌍제도로 된 것을 갈라놓지 않았어요. 그래서 예수의 열두 제자라는 것이 나왔어요. 천일국 2년 2002년 2월 22일 22시 22분 22초, 시간 분 초까지 2가 열둘이에요. 열두 고개를 넘어서는 거예요. 알겠어요? 완전 총탕감 해원 해방이 벌어져요 열두 고개를 넘어야 돼요.

그래서 그걸 다 합하면, 이 이는 사(2×2=4), 이 일은 이(2×1=2), 24절기가 되는 거예요. 그 날은 대모님이 여든 아홉 살 되는 생일날이에요. 대모님이 성신의 대역사를 하니만큼 그것을 책임지고 그런 일을 하는데, 흥진 군과 대신 모자가 하나되어 하는 거예요. 충모님은 본연의 아담가정의 어머니라고 하면, 대모님은 성신과 같고, 참부모님은 완성한 부모의 열매로 3대 핏줄을 중심삼은 완결을 총탕감하는 거예요.

그래서 심각한 거예요. 이론적이에요. 그러니까 이제는 다 거침없이…. 여러분이 그런 실감이 나야 돼요. 이건 내 일이다 이거예요. 정당들이 국정을 중심삼고 고심하는 이상 여러분이 일족을 복귀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돼요. 국회의원 해먹겠다고 재산을 다 팔아 가지고 건달도 되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일족을 편성하는 데 있어서 모든 것을 투입해야 돼요. 그런 성심 성의의 결실을 하늘 앞에 거두어 드려야 할, 일족을 수확해서 바쳐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빨리빨리 해요. 6월 전에 다 끝내야 돼요.

곽정환이 있을 때 이번에 교육하는 거예요. 나머지 말이에요. 4박5일? 그건 곽정환이 있어 가지고 해요. 언제 가야 되겠나?「저는 미국 행사 전에 가겠습니다.」응, 그러면 된다구. 그거 끝내고 오라구. 알겠지?「예.」만날 사람을 다 만나고.「예.」그래 가지고 그 사람들 앞에 우리의 움직임을 보고해 줘야 돼. 보고해 주면, 그 보고를 기꺼이 맞으면 한국이 망하지 않고 도리어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공산세계가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사탄 축복! 사탄 편이니까 축복받아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래서 경상도 대표 곽정환, 전라도 대표 누구?「황선조!」황선조! 넌 어디야? 너도 전라도야? 전라도 국회의원들은 네 형님을 통해서 다 꿰어 가지고 와라 이거야. 황선조는 국가 대표로 총연합회 회장의 입장에서 국회의원들을 교육해라 이거야. 경상도, 반대한 원수를 누구보다도 사랑해 가지고 전라도를 소화할 수 있게끔 체제를 만들어라 이거야.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라!’ 지금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게 가인 아벨이에요.

특보하고 원장은 경쟁자예요 그렇지요?「예.」그걸 꿰차 가지고 있는 정성을 다해서 간절히 통보하는 거예요,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안 들으면 우리는 우리끼리 가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우리 마음대로 야당 여당을 중심삼고 교육해 가지고 새로운 세상으로 날아 넘어가는 거예요. 알겠지요?「예.」그렇게 하겠나, 안 하겠나?「하겠습니다!」하겠다는 사람은 일어서고, 안 하겠다는 사람은 앉아 있으라구요. (경배)

오늘이 10일인가?「예.」13일이면 제주도에 갔다가 하룻밤 자야 되나?「가시면 하룻밤입니다.」하룻밤이야?「내일 가시면 모레 오셔야 됩니다.」갈 시간이 없겠구만.「예.」오늘 ‘이’라는 사람이 누구야? 만나야 되겠나?「예. 오늘부터 노력하겠습니다.」전화해서…. 박상권이라든가 요전에 얘기하던 것을 할 수 있게끔 하라구.「예.」박상권, 안 왔어?「예. 혼자 가겠습니다.」

그리고 양창식은 여기에서 하는 사실들을 잘 알고 미국에 가서 책임자들, 상원 하원을 타고 분과의원장들을 타 가지고 친구 삼아 가지고 졸개새끼를 만들어야 돼.「예. 알겠습니다.」그렇게 될 수 있는 기반이 다 닦아져 있어.「예.」자!

(밖을 보시며) 아이구, 이제 봄이 돼서 고기들이 다 나왔구만! 자, 어머니가 이제는 식사하고 가야 돼. 빨리 준비하라구. *

상하?좌우?전후관계와 심신일체

(지리산 콘도 연혁 보고 후 양창식 회장 기도)「지금 목사들이 자기들이 필요로 하니까요, 이익이 되니까….」두 달 동안이야. 알겠어? 두 달 동안 있는 정성 다하자 이거야. 축복받고 두 달 동안 헌신해야 될 것 아니야? 안 그래?「예.」감사의 활동을 해야 되는 거라구, 자기 교회와 자기 일족들에 대해서.

14만4천 축복은 나라 살리는 일

「인터넷에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강사들의 자료를 다 올려놨습니다. 목사들이 그걸 많이 카피를 해 갑니다. 그대로 자기 교회에서 교육을 시키고 축복을 하고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 사람이 다 다녀 가지고는 터치할 수가 없습니다.」(양창식) 그래, 그걸 준비하라고 내가 얘기하지 않았어?「예. 현재 그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메일 편지를 해서 한꺼번에 싹…. 말로 전도하지만 그 날만 되면 딱 이메일로 편지를 전달해 가지고 축복할 수 있는 후보들 신청서를 받게 해야 된다구.

넷씩 하면 얼마야? 14만4천을 넷씩 하면 얼마야? 삼 사 십이(3×4=12), 사 육이 이십사(4×6=24)….「넷씩이면 3만6천이지요.」그렇게 되는 거야. 3만6천 사위기대가 되는 거야.「14만4천을 사위기대로 하면….」3만6천 사위기대인가?「14만4천을 가지고 네 개 교회를 하나씩 묶으니까요.」3만6천 사위기대니까, 그 사람들이 열둘씩이면 얼마야?「그럼 한 42만, 43만 가까이 될 겁니다. 40만 넘습니다.」40만이면 10만씩이니 한 교회…. 한 교회가 3천 명이야?「14만4천을 사위기대로 하면요 3만6천 개, 3만6천에 다시 열두 배 하면….」「그거 열두 배 하면 한 40만 됩니다.」

40만 교회지?「전체 교회는 30만에서 32만 정도입니다.」그러니까 거기에서 40만 쌍 된다는 거야?「예.」젊은 사람들이 축복받으면 40만 쌍이 돼. 그렇지? 40만 쌍이 더 되지.「3만6천의 열둘이면 40만 쌍이 좀 넘습니다.」36만은 사위기대의 수야, 36만은. 한 교회에 열두 사람이 있으면 얼마가 되나?「한 교회에 열두 사람이요? 그러면 더 많지요.」사 사 십육(4×4=16) 되니까 거기에 4배를 곱해야지. 그렇잖아?「14만4천에 열두 배를 하게 되면 그것만 해도 140에다가 30, 백 한 70만 됩니다.」14만4천 쌍에 4배니까 그렇게 되지. 170만 쌍이 축복받는다는 거야. 그러면 무슨 짓도 다 할 수 있어.

목사들이 가진 그 기반이 무서운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문 총재가 축복행사를 세계 역사에 없는 기록을 가진 유명한 분인데, 그분 앞에 자기 아들딸이 축복받았다면 두고두고 역사에 우려먹고, 그 후손이라고 자랑을 얼마나 하겠느냐 이거예요.

국가 메시아들이 축복받아 가지고 살던 얘기를 간증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기분이 어때?「좋습니다. (양창식)」앉아 가지고 좋다고 생각하면 안 돼.「예.」나가 다니면서 그물질하듯이 할 수 있겠느냐 그 말이라구.「미국 분위기로는 축복이 대중화되듯이….」

이건 국민적 구세운동으로 해 나가야 돼요.「예. 그렇게 몰고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타이틀도….」그러니까 교회에서 젊은 사람들을 순결 축복가정을 만들어야 되고, 그 다음에 아버지 어머니들 시범을 할 수 있게끔 협조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면 가정파탄과 청소년윤락 방지가 된다 이거예요. 이것이 사회의 문제가 아니고 세계적 문제인데, 구국문제 구세문제의 방어가 되니 하나님의 뜻의 성취가 얼마나 효과적일 것이냐는 거예요. 그러니 여기에 반대되는, 모든 공산당 같은 반대 패는 문제도 안 된다구요.

이걸 묶어 가지고 이번을 계기로써 못 했으면 회개하고 다 이럴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돼요. 알겠어?「예.」그게 요 기간만이 아니에요. 1년 2년 계속해서 해야 된다는 거예요. 못 하는 사람은 책임을 하게끔 하고. 그러면 네 교회에서 그 수를 보충할 수 있게끔 기도하고 전부 다 그렇게 해 나가는 거예요.

우선 목사 가정을 중심삼고 친척이나 아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아들딸을 불러내더라도 뭐 여섯 쌍 하는 것은 문제도 없다는 거예요. 안 그래?「예.」그것이 지금 다 문제가 돼 있는데, 교회에서도 그렇고 아무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이것이 불가능하지 않아요. 가능한 일이에요. 쉬운 일이지요.

이것이 나라 살리는 일이에요. 미국이 살아나는 길이라구요. 무슬림을 중심삼고 초종교적으로 하는 거예요. 알겠어?「예.」그리고 축복하게 되면, 기독교 사람하고 무슬림 사람이 하게 되면 남편을 따라가든가 부인을 따라가든가, 교회를 왔다갔다하더라도 그거 막지 말라는 거예요. 그거 막을 수 없잖아요?

영계의 사실을 가르쳐 줘야 돼

그래, 영계의 사실을 가르쳐 줘야 돼요. 영계의 실상의 보고를 해줘 가지고, 싫더라도 그걸 세 번 이상 해 가지고 반대하는 패를 원리를 지지하는 사람으로 3분지 2 이상 만들어야 된다구요.

목사들이 이번에 영계의 실상을 보고하는데, 지금까지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보니 전부 다 영계에 대해서 모르잖아, 곽정환?「예. 정말 그 사람들은 껍데기로 알고 있습니다.」그 기독교의 역사상 유명인들, 세계 신학자들을 웬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람들이에요. 책을 몇 권씩 지은 사람들, 역사적으로 다 알려진 사람들이에요. 그걸 어떻게 부정할 수 있어요?

상헌 씨가 영계에 있는 사람을 마음대로 동원할 수 있나? 하나님이 명령해 가지고 공문을 내서 교육하는 데 참석한 사람들이에요, 선생님의 지령에 의해서. 그 역사를 확실히 얘기해야 돼요. 이 사람들이 동원된 것은 뭐냐? 참부모님이 영계의 기독교의 공신들을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 명단을 발표해 가지고 불러서 수련한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영계에 가 가지고 몇천년 지내던 그런 경력자들이에요. 저나라에 가서도 하나님을 모시고 종단 생활을 하고 있던 것이, 근본적 혁명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달라져 가지고, 한 길로 전부 다 메시아 사상을 중심삼고 규합하는, 참부모를 중심삼고 축복을 안 받으면 안 된다는 이런 무엇이 됐기 때문에 보고한 거예요. 이 보고 내용이 지내 온 영계 역사를 수천년 동안 경험한 자들이 발표한 거라구요. 잔소리 말라는 거예요.

묵시록 같은 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공허한 말이라구요. 강력히 그걸 이번에 얘기해 줘야 돼요. 임자부터 그래야 돼.「예.」얼굴에 전부 불이 붙어 가지고 하라구.「예.」천불이 붙어 가지고 목청에서부터, 얼굴 자체부터 근본이 달라져 가지고 잡아넣어야 돼. 그리고 사실이 그러니 영계가 가만히 안 있어요. 이제부터 많이 협조할 거라구요.

지금 이때가 청소년문제하고 가정파탄문제가 세계적 사건이에요. 미국이 지금까지 그걸 아무리 해결하려고 해도 못 한 것입니다. 종교가 못 하고, 교육이 못 하고, 군사력 가지고, 정치력 가지고 못 하는 거예요. 이것을 염려해 가지고 세계적인 평화운동을 들고 나온 사람은 레버런 문 혼자밖에 없다는 거지요. 공산당을 대해서 선두에서 싸운 사람이 누구예요? 소련을 저렇게 망치게 만들고, 중국을 저렇게 만든 사람이 누구예요?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의 근거지를 비행기 전세를 내 가지고 육대주를 다니면서 폭파운동 했던 것 아니에요? 세계의 유명한 언론기관을 동원해 가지고, 육대주의 유명한 한 40명, 한 70명을 싣고 다니면서 그 놀음을 했어요.

언론인들도 최일선에서 자기들이 안 하겠다면 안 해보라구. 우리가 시작해 가지고 한두 번 하니까 그 영향이 크거든. 자기들 이름 없던 사람들도 세계적으로 알려지는 거예요. 한번 그렇게 이름나게 되면 어디를 가더라도 국가를 넘어 가지고 일률적으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세계적 사건이 벌어지고 말이에요. 자기가 전화해 가지고 문답 인터뷰해 가지고 얼마든지 자기 기사 쓰는 데 기반을 넓힐 수 있는 거라구요.

싫다는 녀석들은 전부 제명해 버리든지, 꼴아 박아야 되겠어요. 그런 일을 위해서 내가 얼마나 수고했게? 요전에도 그렇잖아요? 요전에도 우리 대회 할 때 말이에요. 말하는 꼴을 보게 되면 이 녀석들! 내가 들이 까 버리려다가 내버려뒀어요. 흑인들한테 몽땅 진 셈이라구요. 패러컨이 그렇게 공격해 버리는 걸 말이에요, 다 받아주는 거예요.

상하?좌우?전후관계의 중심은 사랑

곽정환도 그래. 이젠 나라 책임자들을 묶어 가지고 편지도 하고, 클럽들 축복받은 사람들이 합해 가지고 천일국 가입 선언하라고, 이건 가정 가정에서 누구나 다 따라가야 할 길이고, 두 사람의 마음이 하나되는 데에서 평화가 자연히 되는 것 아니냐고 하는 거야.

몸 마음이 하나되고, 남자 여자가 하나되고, 그 다음에는 어머니하고 아버지,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자식이 하나돼야 된다는 거예요. 부처끼리, 남자 여자 두 사람, 그 다음에는 형제가 하나돼야 된다 이거예요. 두 사람이 하나되는 데서 평화의 나라가 시작하는 것입니다. 어쩔 수 없어요. 그래, 성경에서도 두 사람이 합해서 기도하면 같이하겠다고 그러지 않았어요?

가정문제, 보라구요. 양창식!「예.」가정을 보면 말이야, 가정에 상하관계가 있어요. 상하관계의 중심이 뭐냐 이거예요. 상하는 부자지관계예요. 중심은 사랑이에요, 사랑. 사랑이 있어야 아버지하고 연결하고 자식도 연결하는 거예요. 법이 아니에요, 법이. 무슨 사랑이냐 하면 참사랑이에요.

그 참사랑이 아버지만을 위하라는 사랑이 아닙니다. 또 아들 자체가 자기를 위하는 사랑이 아니에요. 위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는 자식을 자기보다도 위하고, 자식은 아버지를 자기보다 위하니까 그 사랑이 커져요. 사랑의 힘이 강해지는 것입니다. 강해지니까 상하에 중이 생기는 거예요. 그게 연결되는 거예요.

상하관계와 같이 부부도 그렇잖아요, 부부? 부부도 좌우, 여기에서 중심이 뭐냐? 두 부부가 사랑하는 데는 아내는 자기보다도 남편을 더 사랑해야 되고, 남편은 아내를 더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두 사랑이 여기에 꽉 잡혀요. 이게 돌아가게 되면…. 부처가 돌아가는 이치라구요. 상하관계 사랑을 중심삼고 단결되니 그것이 모체, 뼈가 되는 것이고, 부부관계도 상?중?하와 마찬가지로 중이 가운데 돼 있는데 좌우의 중심이 한 자리 되는 거예요. 좌우의 중심이 한 자리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형제관계예요. 형제가 하나되는 것은 뭐냐? 형님이 동생을 자기보다 더 사랑하고, 또 동생이 자기보다 형을 더 사랑하게 되면 이 사랑이 둘을 하나 만들어요. 바른쪽으로 돌리면 바른쪽으로 돌아가고, 왼쪽으로 돌리면 왼쪽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맞는 거예요. 그런 것이 상?중?하, 중이 둘째 번이에요. 또 좌우의 둘째 번이 중이고, 전후의 둘째 번이 중이에요.

그러니까 강력한 부자지관계의 사랑, 부부관계의 사랑, 형제관계의 사랑, 세 사랑이 합한 그 기준이니까 뼈가 되고도 남아요. 밤이나 낮이나 영원히 이걸 가를 존재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세 종류의 사랑을 합한 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 가운데서 상하 부자지관계의 사랑도 나왔고, 부부관계의 사랑도 나왔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 다음에 형제관계의 사랑도 나왔어요. 하나님만 가지고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절대적 상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버지 자리에 있으니 자녀가 필요하고, 하나님이 남자의 자리에 있으니 여자가 필요하고, 하나님이 인류의 형님의 자리, 지도할 수 있는 입장에 있으니 인류는 동생의 자리라는 것입니다. 보다 위하는 사랑의 결속체가 둘째 번이기 때문에 둘째 번을 연결시킨 것이 상중하, 좌중우나 우중좌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부자지관계인 상하는 전통으로 돼 있고 전후도 전통으로 올바로 돼 있는데, 좌우라는 말은 거꾸로 돼 있어요. 여자가 잘못되는 바람에 거꾸로 됐다구요.

그러니까 상중하?좌중우?전중후, 전부가 그래요. 세 가지보다 모체적 사랑, 전체의 주체로, 핵심 자리에 하나님이 서 있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원리에는 그런 말이 없어요.

왜 둘째 번이 문제되느냐 이거예요. 얼굴을 보더라도, 이게 상?중?하예요. 생명선이 이 코예요. 입은 몸뚱이의 물 보급처예요. 이 눈은 이게 중심이에요. 그렇지요?

입으로 숨쉰다는 사람이 있나, 코로 숨쉰다는 사람이 있나? 어떤 거예요? 아, 어떤 거예요?「코로 숨쉽니다.」입이 막히게 될 때는 문제가 생겨요. 숨이 막혔을 때는 코로 넘어가기 전에 입으로 숨쉬어야 되는 거예요. 찰떡 같은 것을 먹다가 목에 걸리면 죽어요. 그러니까 그것이 보호 장치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중?하에서 중이 코예요. 생명선이에요. 그렇게 돼 있어요.

운동하는 우주의 핵이 있어

그래, 몸과 마음으로 갈라진 것이 사람이에요. 몸은 마음을 위하고 마음은 몸을 위해야 할 텐데, 그것을 왜 못 하느냐 이거예요. 마음이 플러스이고 여기 사탄 사람 몸뚱이도 또 다른 플러스가 돼 가지고 반발하는 거라구요. 심신일체가 안 돼 있습니다. 그렇게 반발하니까 이게 하나 안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인류역사가 전부 다 싸움의 역사가 된 것은 타락의 피를 받았기 때문에 원수가 되어 출발부터 반발한 거예요. 이걸 몰랐다는 거예요.

그래서 마르크스 같은 사람은 투쟁의 원리를 말한 것입니다. 변증법이 나온 것이 그래요. 사람의 근본을 헤쳐 보니 본래부터 싸운다고 봤던 거예요. 타락을 몰랐어요. 그러니까 싸워 가지고 하나된다고 했는데, 싸워 가지고 하나되는 법이 어디 있어요? 몸과 마음이 싸우면 죽지는 않거든.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둘째 번이 중요합니다. 보라구요. 사인 커브를 보게 된다면, 하나 둘 셋이에요. 이게 올라갔으면 반대로 하나 둘 셋, 여기에다 붙여야 된다구요. 그래야 구형이 돼요, 사인 커브가.

그래, 숨을 쉬어야 된다구요. 숨을 흠 들이쉬면 하 내쉬어야 되는 거예요. 들이쉬는 데 있어서 하나 둘 셋, 내쉬는 데 있어서 하나 둘 셋, 이걸 갖다 붙이면 구형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이걸 붙이는데 이 중앙이 7수가 되는 거예요. 불가피한 거예요. 이 7수가 꼭대기와 꼭대기를 연결시키는 거예요. 이 출발을 연결하니 중앙 수인 7수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7수라는 것은 모든 구형세계의 인연을 분할시켜 절대 유일화시켜 가지고 같은 궤도에서 공전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은 절대?유일?불변하기 때문에 영존한다는 거예요, 이 우주가.

지구성이 자전하면서 달이 지구를 돌잖아요? 또 지구는 태양을 1년 365일씩 도는데, 지구 나이를 45억, 47억년을 잡는데 말이에요, 1초만 틀려져도 47억 초가 틀린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지구가 깨진다는 거예요. 1퍼센트, 0.1퍼센트만 틀려도 우주는 깨져 나간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얼마나 엄격해요!

우리 사람도 그렇잖아요? 인체의 4백조나 되는 세포들이 연결돼 가지고 전부 다 궤도를 맞춰서 돌기 때문에 상충이 벌어지지 않아요. 그렇지 않으면 어느 구석이 괴롭고 붓고 사고가 생긴다는 거예요. 균형이 딱 돼 있기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편안히 70, 80년을 살면서 죽지 않고 있다는 거예요. 이게 놀라운 사실이에요. 그러니까 불변의 운동하는 우주의 핵이 있다 이거예요.

인격도 그래요. 곽정환이면 곽정환 인격이 사상의 기준을 중심삼고 거기에서 주체가 돼 가지고 서로 상응적인, 일체화될 수 있는 자체를 취했기 때문에 존재해요. 보라구요. 몸과 마음이 상충이 벌어지지 않으면 수평이 된다구요. 정지해요. 뭘 못 느껴요. 물건을 이렇게 잡고 딱 들 때 이게 수평이 되면 못 느껴요. 무거움을 못 느낀다구요.

여러분이 사랑을 갖고 있고 생명과 혈통을 다 갖고 있다구요. 그거 왜 못 느껴요? 혼자는 못 느껴요. 왜? 하나돼 있어요. 남자 앞에 여자가 나타나면, 전체 사랑의 상대권, 생명의 상대권, 혈통의 상대적 관계가 되기 때문에 플러스 마이너스가 이래 가지고 스타트하는 거예요. 좋다 하는 힘의 작용이 남자의 사춘기에 있어서 생명을 무시하더라도 그 길을 나선다는 거예요. 그래, 첫사랑을 잊어버리는 녀석은 미친 녀석이에요.

이름이 상 무엇이?「상근입니다.」이상무가 아니고?「근, ‘뿌리 근(根)’ 자입니다.」아니, 벨베디아에 이상무가 있는데. (웃음) 이상근이 있으면 말이야, 타락한 것이 복귀가 안 돼. 이상무! 나는 그런 생각하기 때문에 저 사람을 생각하면 이상무…. 벨베디아에 켄의 색시가 있잖아? 이상무! 그래, 이상의 뿌리가 끊어지면 어떻게 되겠어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저 사람은 정성을 안 들이면 사업 다 까먹겠다!’ 그래요. 그래도 정성들인다는 말을 들어서 내가…. 그것 참, 도깨비 가운데서 하나님이 인친, 배꼽이든가 이마에 인친을 한 자리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아버지 어머니는 결혼한 형님 누나

그렇기 때문에 7수가 생겨나요. 이게 사인 커브예요. 커브는 이게 수직인데, 이것을 합하면 시작과 끝을 맺는 거예요. 거기에 3점이 있는데 이 3점이 어디 가야 되느냐 이거예요. 이렇게 가고 이렇게 가고, 이렇게 가고 이렇게 가고 한 것이 중간에 가야 된다는 거예요. 갈 데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수평 가운데 수직을 무엇이 만드느냐 이거예요. 이 중간이에요. 이게 딱 바로 맞추니까, 출발과 끝을 딱 맞추니까 중앙선은 수직에 간다 이거예요. 수직에 오니만큼 그것이 90각도로 다 연결되는 거예요.

90각도에서 전후관계, 어머니 아버지, 부부가 전부 다 사랑해 가지고 아들딸을 가지는 거예요. 구형 하게 되면 이렇게, 도면에는 보이지 않지만 저쪽에 구형이 이래 가지고 옆구리에 온다 이거예요. 돌면 그렇게 된다구요. 그러니까 입체라는 것은 요 세 가지의 사랑의 요소가 한 점에서 통일된, 절대?유일?불변?영원한 핵에 정착할 수 있기 때문에 영생할 수 있는 거예요. 정착을 못 하면, 여기 윤정로도 언제 가 가지고 지금 해놓은 것을 다 까먹고 날아 버릴지 몰라요. 그러나 누가 점령 못 해요.

나는 아버지 앞에 절대 효자요, 남편 앞에 절대 열녀요, 아내 앞에 절대 남편이요, 형님 앞에 절대 동생이요, 동생 앞에 절대 형님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닮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본질적 사랑의 주관주이기 때문에 그렇게 되니까 그건 자연히 불어난다구요. 세 가지 핵으로 세 가지를 품기 위해서 구형적인 것 전부 다 연결시키니 둥그래진다는 거예요. 그거 이론적으로 어떻게 해석할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둘째 번이 귀한 거예요, 둘째 번이. 가정에서 문제가 돼 있어요. 청소년이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있어요. 임자들은 다 하나돼 있나? 흥태, 김흥태!「예.」하나됐어?「안 됐습니다.」안 됐으면 뭐야? 안 됐는데 축복받을 수 있어? 도둑질한 거야, 도둑질. 그러니 사탄의 기질이 다 그냥 남아 있다는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된 그대로 가지고, 몸 마음이 하나 못 된 도둑놈 같은 것들이 색시를 얻어 가지고 하나되기를 바란다구?

두 사람과 마찬가지예요. 반대되는 두 마음이 싸우고 있는 것인데, 아내도 두 사람이 싸우고 있는 것인데…. 가정을 보게 된다면 아버지 어머니도 그렇고 전부 다 그래요. 아버지 어머니 둘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부가 돼 가지고, 부부는 형제가 하나된 것 아니에요?

아버지는 뭐냐 하면, 형제가 하나된 거예요. 아담 해와가 자라서 결혼해 가지고 형제가 됐다 그 말이에요. 결국 아버지 어머니는 결혼한 형님 누나예요. 형님 누나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러면 그 형님 누나가 사랑해 가지고 아담 해와 어린애와 같이 내가 대신 태어났다 이거예요. 그러니 나는 아버지 대신이에요. 아버지가 커 가지고 결혼해서 새끼를 낳는 거와 같이 나도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 아버지의 사랑이 무슨 사랑이냐?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는데 자기를 위하라는 사랑이 아니에요. 위하여 주겠다는 사랑, 끝까지 영원히 위해 주겠다는 사랑입니다. 그걸 받는 사람은 누구냐?

그래, 야구 같은 걸 보면, 피처(투수)가 공을 던지면 캐처(포수)가 이렇게 받는 것이 없어요. 돌아서는 거예요. 한 바퀴 돌아서 가지고 던져 줄 수 있는 입장에 서야 균형이 잡혀요. 균형이 되려면 말이에요, 그냥 가지고도 넘어져요. 그걸 받아 가지고 중앙에서 균형 될 수 있는 자리에 가서야 바로 서는 거예요. 받았으니 돌려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돌려주니까 자리 이동이 안 되고 그 자리에 설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거 이론적이라구요.

그러니까 어머니 아버지가 생겨나기를, 하나님으로 보게 되면 아담 해와가 아기로부터 젖을 먹으면서 어머니 품에 하나돼 가지고, 어머니의 사랑을 받고 커 가지고 사춘기에 약혼해 가지고 결혼하는 거예요. 결혼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게 되면, 어머니가 하늘의 사랑을 통해서 길리움을 받고 커서 사춘기시대에 결혼해 가지고 가정을 연결해야 될 텐데 못 했어요. 그걸 다시 해야 된다는 거예요. 어머니 되는 사람이 이 땅 위에서 아기시대로부터 형제와 더불어 자라는 거예요. 형제라구요. 부부가 형제고, 어머니 아버지가 형제예요. 안 그래요? 쌍태예요, 쌍태.

남자는 여자 때문에,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

그렇기 때문에 아내가 뭐냐? 자기 누이동생이에요. 그렇지요? 아담의 아내가 누이동생이에요. 누이동생이 같이 부모의 보호 아래 커 가지고 남자의 갈 길과 여자의 갈 길, 개인을 완성해 가지고 그 다음에 사춘기에 들어갈 때, 하나님이 사랑이 느껴져서 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남자는 여자를 찾아가서 여자를 위해야 되고, 여자도 남자를 찾아가 위하는 마음으로 사랑을 시작하는 거예요.

사랑이 뭐냐? 남자는 위하겠다고 하고, 여자도 위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서로 절대 위하겠다고 하는 데 있어서 절대사랑이요, 유일적인 위하겠다는 데서 유일적인 사랑이요, 불변적인 사랑을 하겠다는 데서 불변의 사랑, 영원적인 사랑을 하겠다는 데서 영원적인 사랑이 나와요. 그런 사랑이 참사랑인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래, 참사랑이 그렇게 귀하다는 거예요.

에덴동산에서 쌍태와 마찬가지로 태어났어요. 오빠하고 동생으로 태어났는데, 뭘 하기 위해서 그렇게 태어났어요? 자기 멋대로 혼자 살려고 태어났어요? 태어나기를 남자는 여자 때문에,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남자가 왜 태어났어요? 여자 때문에 태어났습니다. 남자라는 말은 여자를 선유조건으로 하고 하는 말이에요. 여자 없이 남자라는 말을 할 수 없어요. 남자라는 말은 여자 때문에, 여자를 걸고 하는 말입니다. 결과적인 결론의 말이지 주체적인 얘기가 아니에요. 남자는 그렇기 때문에 여자를 위해서 태어났다, 여자도 마찬가지로 남자를 위해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남자 여자가 갖고 있는 게 뭐냐? 남자가 필요한 것이 여자 앞의 뭐냐? 여자가 필요한 것이 남자 앞의 뭐냐? 사랑이 필요합니다. 그 필요할 수 있는 사랑의 정착기지가 생식기입니다. 그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그 생식기가 누구 거예요? 여자 거예요, 남자 거예요? 그걸 모르고 살아요. 진짜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해요? 남자 자체 생식기 혼자 있으면 없어져요. 내 생식기를 주고 내게 필요한 여자 생식기를 가져와야 돼요. 내게 생식기 열 개가 있더라도 여자 생식기 하나라도 사와야 된다는 거예요. 열 번 사랑하고 한 번 사랑하더라도 내게 필요한 것은 사랑이니, 그 사랑의 정착기관이 뭐냐 하면 여자의 생식기다! 그게 결론이라구요.

여자는 남자가 필요한데, 자기의 열 번 사랑을 주고라도 한 번이라도 사랑할 수 있는 길이 있어야 생존할 수 있는 역사성이 연결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둘 다 없어져요. 그래, 위하는 사랑에 근거를 해 가지고 생식기를 엇바꾸어 가지고 다른 주인의 입장에서 자기를 더 사랑할 수 있고, 자기보다 더 사랑할 수 있겠기 때문에 부부의 근본은 영원히 가를 수 없다 이거예요.

부자?부부?형제, 세 가지 사랑을 찾기 위한 것이 목적

축복가정인가, 여기?「예.」축복가정이야?「예.」「몇 가정이에요? (곽정환)」「6500가정 한?일가정입니다.」한?일가정이야?「예.」그럼 일본 여자를 얻었나?「예.」누이동생이야.

그게 이론적이에요. 이런 걸 알기 때문에 ‘아하! 위하는 사랑은 하나님의 주인 자리를 폭발시킬 수 있는구나. 뼈 가운데 골수가, 생명을 양육해 낼 수 있는 근본이 여기에 있구나.’ 하게 돼요. 그러니까 그건 하나님이 영원하지 말래도 영원해요. 하나님의 부자지관계가 영원하고 부부관계가 영원하고 형제관계가 영원하니, 저나라에 가면 하나님이 형님이에요, 내가 동생이고.

보라구요. 할아버지도 하나님 대해서 아버지, 아들도 하나님 대해서 아버지라고 해요. 그게 무슨 말이냐? 형제관계예요. 그걸 다 모르고 주먹구구로 하나님이 뭐 어떻고 어떻고 한다구요. 영계에 가게 되면 하나님이 형님의 자리에서 동생을 사랑하듯 하는 거예요. 에덴동산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뿐만이 아니고, 하나님이 누구냐 하면 남편이에요. 우리의 주체, 삶의 주인이에요. 하나님을 사모하기를 아내가 남편을 사모하듯이,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기를 아내를 사랑하듯이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사랑 가운데서, 상하 부자지관계의 사랑, 부부관계의 사랑, 형제관계의 사랑의 인연을 결속한 자리에서 축복받아 가지고 만나는 그 시간은 그 모든 세 가지가 삼위일체로 결속할 수 있는 개문이 벌어지는 거예요. 부자지관계의 사랑의 개문, 부부관계의 사랑의 개문, 형제지관계의 사랑의 개문이 벌어져요. 영원 정착할 수 있는,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사랑의 문이 개문하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가 목적이에요.

결혼하는 목적은 뭐냐? 아버지 어머니가 되기 위한 거예요. 그 다음에는 뭐냐? 두 부부가 사랑을 찾기 위한 거예요. 그 다음에는 뭐냐? 형제와 같이 사랑하기 위한 거예요. 그게 부모 앞에 다 있다구요. 형제지사랑, 그 다음엔 부부의 사랑, 하나님을 중심삼고 자동적으로 부모가 되면 부자의 사랑, 종적인 기준에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서 뼈를 중심삼아 가지고 횡적으로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영원 정착하는 안식적인 보금자리를 갖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왕권의 정착지요, 천국의 출발기지예요. 모든 것의 근원이 돼 있다구요.

원리강의 할 때 그런 강의를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끝날이 되어서 내가 다 가르쳐 준다구요.

보라구요. 이것이 이렇게 되어 있으면 합해야 되고, 요거 둘만 가지고는 안 돼요. 3수를 품어야 된다구요, 3수. 여기에서 합하면 구형이 되는데, 여기서 끝났으면 구형을 못 만들어요. 축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축이 어디가 되느냐 이거예요. 축은 아까 말한 대로 이렇게 갖다 붙이면 높은 자리가 축이 돼요, 높은 자리가.

그래, 무엇 중심삼고 움직이느냐? 구형이라는 것은 높은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걸 합했기 때문에 높은 최고의 기준이 돼요. 거기에는 가정으로부터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들어가는 거예요. 개인은 천주를 위한 제일 작은 가정적 기반인 동시에, 그 다음에는 국가의 중간적 기반이에요. 그래서 세 개의 중간적 기반이 돼서 축이 되는 거예요. 상하관계의 상현도 하현, 좌현 우현, 전현 후현이 마찬가지예요. 대우주가 거기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라도 뺄 수 없어요. 부자지관계의 사랑을 뺄 수 없고, 부부관계의 사랑을 뺄 수 없고, 자녀관계의 사랑을 뺄 수 없어요. 빼면 다 깨져요. 무너진다구요. 그래, 절대?유일사랑이에요. 절대생명이고 절대혈통이에요. 참사람은 참생명이 하나돼야 돼요.

남자 생명과 여자 생명, 둘이 생명을 가지고 사랑을 주고받음으로 완전히 하나되어야만 올라가요. 자기들은 위로 갖고 하늘은 내려오니까 아들딸, 그 결속체가 나오는 거예요. 자녀는 뭐냐 하면, 자기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의 결실이에요. 아들딸은 어머니 가치와 아버지 가치를 분할해 가지고 씨로서 나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두 어머니가 생명을 던지는 아들 때문에 희생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하나님이 희생할 때에 자기는 죽는 거와 마찬가지의 본연의 기준의 그런 사랑을 해야, 하나님의 창조원칙적인 기준에 일치될 수 있는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의 생활권 내에 정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멘이라구요.「아멘.」뭐 또 아멘이야?「확실히 이해하기 때문입니다.」무엇이?「확실히.」이론적으로 물어 보면 답변해야 될 것 아니야?「예.」

보다 위하는 데에 안착할 수 있어

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내가 갈 길이 멀겠다! 뭐 강의하러 왔나?「감사합니다.」알겠어요?「예.」전부 다 쌍쌍이에요, 쌍쌍. 쌍쌍 아닌 것이 없어요. 쌍쌍제도로 우주가 구성됐다는 말은 선생님의 발표예요. 안 그래요? 그것이 어디에 연결돼 있느냐? 사랑에 있어요, 사랑. 상하도 중심이 중입니다. 상중하, 중이 중심이 돼 있어요. 상중하, 좌우에 중이 상중하에 보태고, 그 다음에 전후도 그래요. 여기에 전부 다 하나되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을 보게 된다면 자녀의 사랑은 맨 밑에 있어요. 그 다음에 부부의 사랑, 그 다음에는 부모의 사랑이에요.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은 내용이 전부 다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도 역사성을 띠고 있어요. 자라 나왔다는 거예요, 아기와 같이. 그 다음에는 처녀 총각과 같이, 약혼단계와 같이 자라 가지고 결혼단계에 가서 하나될 수 있는 기준을 거쳤다는 것입니다. 자기의 보이지 않는 성상을 전개시킨 것이 아들딸인데, 보이지 않는 것이, 상현 하현이 박자가 맞아 플러스 마이너스로 폭발될 수 있게끔 말이에요, 기다려 가지고 그때에 전부 다 하나되는 거예요.

아담 해와의 결혼식은 영적으로 보면, 상현적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현이 따라가는 거예요. 사랑의 기쁨을 누가 먼저 느끼느냐 하면 하나님이 먼저 느껴요. 머리가 먼저 느껴야 발이 느끼는 거예요. 여러분 다 그렇지요? 두뇌가 안에서 전달해 줘야 발이 느껴지지, 발이 먼저 느끼나요? 부부의 사랑이라는 것은 하나님과 같이 사랑하는 자리라는 것입니다. 자기 조상과 같이 사랑하는 것 아니에요? 사랑할 때 조상이 사랑할 때 느끼던 그걸 느끼겠다고 해야 돼요. 못 느끼면 조상의 후손이 못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원리만 알면 부모 앞에 효도해라, 부처끼리 싸우지 말라 할 필요 없어요. 어떻게 싸우겠어요? 싸우는 것은 뭐냐? 두 자체에 있어서, 플러스 되는 주인, 남편이 여자를 보다 위해 주지 못할 때는 불평이 나오고, 또 남편 대해서 불평하는 간나는 남편을 자기보다 더 사랑을 못 해주면 불평이 나오는 거예요.

보다 위하는 데 있어서 천리의 도리를, 순리의 궤도를 따라갈 수 있는 것이고, 보다 위하는 데 있어서 안착할 수 있는 거예요. 순리의 도리를 따라 움직여 가면서 정착함으로 말미암아, 정착해서 움직이면 커지니까 정착하는 환경도 자동적으로 커 간다 이거예요. 그래, 사랑만이 안착할 수 있고, 사랑만이 전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다! 아멘!「아멘.」

그런 개념을 이론적으로 딱 설명하고 잡아 놓으면 누가 빼앗아 가요? 사탄이 못 빼앗아 가요. 발단이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알겠나, 양창식?「예.」그 기준으로 전부 다 청소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해야 된다구요.

그런데 쓰레기통들을 결혼해 주면 뭘 해요? 안 그래요?「예.」제멋대로 계약결혼한 패, 그 다음에 처녀 총각 때 결혼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패들 질서를 잡아 줘야 된다구요. 기성목사들 결혼한 패하고, 그 다음에 계약결혼하겠다는 패들 말이에요. 아들딸을 싫어하고 여편네들이 가정 살림 책임을 지겠어요? 도적놈의 새끼들이에요. 그거 지옥 가요, 지옥. 저세계는 하나님의 직접적인 복문을 통했기 때문에 필요 없어요. 여기 밥 먹는 것이 필요 없어요. 무한한 복귀예요.

제일 문제가 몸 마음이 하나 안 된 것

그런 걸 다 알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는…. 암만 반대해 보라구요. 암만 밀어 쳐 봐라 이거예요. 친 녀석이 망하지 문 총재는 안 망해요.

이런 것도 그래요. 내가 돈을 주면서 더 주겠다는 마음을, 한 번 줬으면 다음에 더 주겠다는 마음을 갖게 해야 될 텐데, 가만히 하는 걸 보게 된다면 줬던 걸 빼앗아 오고 싶어요. 자기 이익을 취하고 전부 다 흘러 버려요. 옷을 만들기 위해 천을 자르는데 구멍이 뚫린 것을 가지고 왕가 집에서 입을 수 있게 만들 수 있어요? 그건 쓰레기통에 집어넣어야 돼요.

마찬가지예요. 더 주고 더 도와주고 싶어야 돼요. 몇 년 만에 여기에 왔나?「처음이십니다.」정성들여야 돼요, 정성들여야 돼. 잔칫집에 가 가지고 떡을 줄지 말지 한데 김칫국부터 달라고 하니 얼마나 기분 나빠요? ‘저놈의 자식 대가리를 까 버리고 싶다.’ 하는 거예요. 오는 자체도 싫은데 와서 김칫국부터 먼저 찾아요, 떡을 줄지 말지 한데. 자기 체면을 세워야 돼요. 타락한 수치가 얼마나 크다는 걸 몰라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사람과 같이 취급받겠다고 해요. 다 그러잖아요?

몸 마음이 하나 못 되면 안 돼요. 제일 문제가 몸 마음이 하나 안 된 거예요. 선생님은 그렇기 때문에 마음을 중심삼고 명령에 절대복종하는 거예요.

내가 애틀랜타나 라스베이거스에 곽정환하고 통일교회 간부들을, 전부 다 배워둬야 되기 때문에 돈도 많이 쓰면서 데리고 다녔어요. 어머니도 전혀 몰라요. 그 세계에 가 가지고 경험해 봐야 돼요. 맨 처음에 5전짜리, 10전짜리에서부터 올라갔어요. 욕심이 얼마나 큰지 말이에요, 우리 예진이도 갔는데, 밤새껏 10전짜리 갖고 있으면서도 5전짜리 하더니 한번 해 가지고 와르르르 5전짜리가 한 통이 나온 거예요. 이렇게 되니까 ‘아이구, 10전짜리 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그래요. 그 다음에는 10전짜리를 하니까 이게 다 들어가요. (웃으심)

거기서 감사하고 보따리 싸 가지고 나오면 벌어서 나올 텐데, 이건 욕심이 몇 배 커 가요. 나중에는 말이에요, 5전짜리 하던 사람이 5백 달러짜리까지 하겠다고 해요. 그래서 5백 달러짜리 해라 이거예요. 그렇게 자꾸 커져요. 그 세계가 어떤가 다 알고 그래야 할 텐데, 사탄세계가 어떤 세계인지 알아야 돼요. 욕심 같은 것을 다 알고 말이에요. 그래서 ‘딱 끊어!’ 했어요.

뭐 도박하던 사람은 손가락을 자르고도 하는 거예요. 나 문 총재는 그러지 않아요. 안 한다면 안 해요. 효율이도 브리지에 갔다가, 거기까지 갔다가 돌아왔다며?「한 번 그랬습니다, 한 번.」(웃음) 한 번도 그렇지 뭐. 사랑도 그래요. 그걸 조정 못 하면 지옥 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선생님을 믿을 게 뭐예요? 하나님이 믿지 않았어요. 미치게 만들었다는데, 그냥 미치게 되나요? 얼굴 모습이나 모든 본성의 모습이나 잘생겨서 자기들이 끌려가야지요. 안 그래요? 내가 양창식에게 전도해 달라고 부탁도 했는데, 영계에서 선생님을 빙자해 가지고 전부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도수가 찰 때까지 하늘이 키워 주는 거예요. 아담이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자리에서 성숙해 가지고 절대사랑하는 상대는 동생이 아니고 해와라는 거예요. 어머니 대신이에요. 여편네는 어머니 대신이요, 할머니도 어머니 대신이요, 누나도 어머니 대신이요, 동생은 언니 대신이라구요. 여편네가 되면 어머니 대신, 할머니 대신, 여왕 대신, 자기의 누나 대신, 동생 대신이에요. 그런데 어떻게 여자들을 울게 만들어요?

곽정환, 윤정은을 미안하게 생각하지 말라구. 저나라에서 열녀가 됐다고 생각하고…. 오늘도 일어서면서 쓰러지려고 그러더구만. 부축해 줬나?「예.」정은이 이상해졌더라.「예. 어제부터 조금 그렇습니다.」원리를 몰랐으면 벌써 깨졌을 거라구.

선생님도 그렇지요. 성진 어머니를 축복해 주고 말이에요…. 영계에 가 가지고 얼마나 자기가 기가 차겠어요? 영계에서 안 보면 모르는데 같은 세계에서 매일같이 모시는데, 자기는 지옥 가 가지고 땅 위에서와 같이 허리를 구부리고 살아야 되는데 그거 얼마나 기가 찰 거예요? 그걸 바라보는 선생님 마음이 어떻겠어요? 부모의 마음이 어떻겠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축복을 해줬어요.

그렇게 살다 보니 나를 반대하는 사람이 망하지, 나는 욕먹고 반대받고 하지만 불쌍하다고 해서 하나님이 보호해 주기 때문에 없어지지 않아요. 중심존재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법칙이에요.「예.」죽기 전에 내가 그런 일을 남기고 가야 돼요. 아들딸 모두 ‘우리 아버지는 하나님 대신, 누구보다 제일 가는 아버지다, 제일 존경하는 아버지다.’ 그래야 돼요. 하나님을 모르니까 실적을 보여 주고 내가 하는 결과를 보여 주는 거예요.

통일교회 여러분은 선생님의 실적과 결과를 다 봤다구요. 이건 똑똑한 자기들도, 똑똑한 사람들도…. 그래, 똑똑한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내가 원고도 곽정환한테 맡기는 거예요. 양창식도 젊은 사람 기분의 얘기가 있겠지만 자기 소신을 붙이라고 안 해요. 이번에 어머니 원고도 내가 많이 보충도 해줬지.

이번에 내가 부모의 날 말할 원고 준비하나?「부모의 날은 말씀 훈독하고요…. (곽정환)」그 다음에는?「선문대학 말씀 지금 생각중입니다.」무슨 다른 얘기 할 것이 아니야.「예.」3대 주체사상, 하나님의 절대사랑에 대한 것, 오늘 얘기한 것을 간단히 해 가지고 딱 결론 내면 돼요. 이게 누구나 가야 할 천리예요. 천법이에요. 통일교회 원리가 아니에요. 문 선생의 원리가 아니에요. 하나님의 근본 천리로 세웠던 그 원칙이 없어지지 않아요. 그 원칙을 가정에 있어서 갖다 맞추기 위한 거예요. 이게 보물 중의 보물이라구요.

원고가 없어도 내가 당장에 나서서 해도 돼요. 자기들을 동참시키려고 그래요, 이왕 넘겼기 때문에. 안 그래?「그렇습니다.」하나님과 인간이, 상하가 협력해야 돼요. 내가 보고 있는 몸뚱이가 말이에요. 그래, 원리를 처음 만들 때 유효원을 시켜서 쓰게 하고, 감수는 내가 다 했다구요.

금장 다보탑 판매

가자구?「예.」가서 자자구, 가자구? (웃음) 가자면 ‘가서 자자’ 하는 것이 생각나.「서해 쪽으로 가실 만한 한 네 시간쯤 걸리는….」「서해로 가시면 한 시간 정도 더 걸립니다.」서해로 가 보자!「예.」

여기에 식비 주고 갈까요, 안 주고 갈까요?「같은 회사입니다.」「경남 교구장입니다. 정성을 모아서 드리는 겁니다.」무엇이?「경남 교구장이 왔나 봅니다.」그게 뭐야?「금장 다보탑을 이번에 식구들이 1년 반 정도 개발해 가지고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에 저희들이 독점으로 라이선스를 받았습니다. 2002월드컵 이걸 붙여 가지고요.」「월드컵조직위원회로부터….」「예. 월드컵조직위원회의 특허를 이번에 경남에서 저희들이 받았습니다. 2002개를 한정판매로 열 개를 지금 만들어 냈는데, 지금 불교계에서는 ‘명품을 만들었다.’ 이래 가지고 현재 주문을 2002개만 해놓으니까 서로 달라고 지금….」이게 얼마씩이야?「2백만 원에 판매할 계획입니다.」2백만 원이야? 2천만 원 아니고? (웃음) 이 특제품은 그렇게 받는 거야. 누구나 못 만들어.

「제가 갑자기 이걸 갖고 오게 된 것은…. 혹시 일본 식구님들이 이런 이야기를 합디다. 만약에 한국에서 한 개도 팔지 않고 이걸 일본 식구들 다 주면 헌금섭리를 위해 쓸 수도 있지 않겠느냐? 그런 게 있어서 일단 지금 라이선스만 어제 받아 내려왔습니다.」잘됐구만. 그거 팔지 말고 가만 두어둬. 10년만 되면 10배, 골동품 10배 100배가 될 수 있어.「2002개지요?」「예. 2002개 한정판매입니다.」

2백만 원이면 얼마야? 2억이야? 얼마야, 2천 개면?「2천 개면 지금 한국 판매가격으로만 하더라도 40억 됩니다, 한국 돈으로요.」안 팔고 보관해 두면 하나씩 팔아도 40억을 받을 수 있어요. 전부 신문에 내고 그래 가지고 옥션(경매)을 부쳐 가지고 계약판매를 하는 거라구.

「요거는 지금 경남하고 울산하고 제가 지금 총판을 따냈습니다. 그래서 요거 하다가 보니까 나도 라이선스 받을 수 있지 않겠느냐, 그래 가지고 일년 반 동안 한번 만들어 보자 해 가지고 만들어서 불국사에 가져가니까 아주 막 깜짝 놀라는 거예요. ‘어떻게 만들었냐?’ 자기는 지금 갑자기 안 만들어지거든요. 그래서 코오롱이 전국 판권을 갖고 있는데 ‘제발 좀 달라. 다 달라.’ 하는데, 불교계에서는 또 뭐라고 하느냐고 하면 ‘우리 다오.’ 이럽니다. 부산도 지금 불교가 굉장히 왕성하고 있는데 거기에서도 더….」

계약 옥션 판매하는 거예요. 2천 개인데 필요한 사람은…. 순금이지?「속에는 안 돼 있고, 여섯 번을 하여튼 금을 입혔습니다. 금장입니다.」완전히 순금으로?「순금입니다.」순금으로 하면 수십억 받아야 된다구.「순금으로 해 가지고요?」그걸 팔지 말고, 순금으로 하면 얼마이고, 안을 순금을 안 하면 얼마고, 그래 놓아 가지고 계약 옥션을 통해서 판매하는 거예요. 순식간에 하나 팔아 가지고….

이건 내게 보이는 거야, 내게 주는 거야?「아버님께 가져왔습니다. 제1호입니다, 2002개 중에.」제1호는 순금으로 만들어야지. 본부에서 순금으로 만들 수 있는 돈 지불해 줘. 어머니 어디 갔어?「어머니 나오실 거예요.」엄마, 큰일났다!「이거는 현재 94만원이 돼 있고, 요거는 아직 제가 가격을 정하지 못했습니다. 어제 막 라이선스 받아 와 가지고 증명서도 안 가지고 왔는데, 현재로서는 2백만 원입니다. 이건 금으로 도금한 것입니다. 크리스탈입니다. 이것도 뭐 잘 만들었다고 그러는데, 이거는 아예 판권을 줘 버렸고, 이것 자체는 독점으로 아무도 못 팔게 돼 있습니다.」

이게 상당히 많이 필요할 텐데 판권을 누구 줬나?「경남하고 울산만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판권을.」「이런 종류가 월드컵을 중심삼고 굉장히 많습니다. 누가 더 기발한 아이디어로 오는 사람들이 더 좋아해서 많이 사느냐, 그게 경쟁입니다. (곽정환)」(보고 계속)

이거 하나를 금으로 만들려면 며칠 걸려야 돼?「지금은 이걸 만들 수 있는 틀이 다 있으니까 한꺼번에 많이 만들 수가 있습니다.」그래? 금으로 하나 만들어. 이걸 금하고 아나기 은하고, 은도 금장을 몇 번 씌워 가지고 수십 종을 해서 파는 거야. 2천 개만 하지 말고. 알겠어?「예.」그래 가지고 그것을 계약하는데, ‘이것은 2천 개밖에 없는데 어느 나라에서 얼마에 계약했다.’ 이렇게 옥션을 부치는 거야. 최고로 하면, 그렇게 해서 유명해지는 거야.

그러면 그거 하나 사 가는 사람은 달라는 게 값이라구.「예.」10년도 안 가 가지고 달라는 게 값이 돼.「개인이 소장하게 되면 여기에서 누가 갖고 있는 것까지 다 알게 돼 있습니다.」그렇지.「번호가 다 나와 있어 가지고.」그렇게 알고….

「엄마는 왜 불렀는데? (어머님)」무엇이?「엄마는 왜 불렀어?」어머니가 이거 만들 돈을 좀 대줘라 이거야. (웃음)「돈은, 만드는 그런 돈은 필요 없습니다.」은행에 가서 이걸 보여 주면 은행에서 싸움하면서 돈 대려고 하는 거야.「그래서 일본의 식구들이 전부 요구하는 게, 저걸 한국에서 한 개도 팔지 않고 만약에 다 준다면, 헌금섭리를 위해서 이걸 갖다가 다 헌금할 수도 있지 않겠느냐, 이런 얘기가 나왔는데요.」한국 국보를 갖다 팔아다가 하면 돼? 일본 국보를 팔아 가지고 헌금섭리를 해야지. 자, 우선 만들 것을 계획해.「예. 알겠습니다. 계속 만들겠습니다.」

만드는데 종류를 말이야, 24금 순금제품, 그 다음에 그것이 너무 많이 들어가니까 3분지 1은 은으로 3분지 2를 금으로 하면 얼마고, 그게 비싸면 금을 3분지 1로 하고 은을 3분지 2로 만들고, 이래 가지고 여러 종류를 만들어 가지고 계약 옥션을 부쳐 가지고 세계적 올림픽 대회 때 신문에 내게 되면…. 야, 신문도 유명해지겠다!「알겠습니다.」

부처끼리야?「예. 집사람입니다.」「일본 부인입니다.」「아주 활동을 열심히 하는 모범 교구장입니다.」이거 임자가 만들었나? 소질 있네, 그거.「하여튼 여러 사람을 시켜서 저희들이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그래. 앞으로 국보 제품을 전부 다 금으로 만들어 가지고, 국보급을 만든 회사에서 1, 2, 3, 4로 해 가지고, 다음 2년에는 2, 3년에는 3, 어디 제품, 4년은 어디 제품, 그렇게 만들어서 팔 것인데, 제2차 올림픽 때에는 중국에서 한다면 중국에 판매하는 것이 2번 판매라면 2번 판매는 세계적으로 팔 수 있도록 중국 자체도 공인해야 된다, 이렇게 해 가지고 아예 허가를 받아 버려.「예. 알겠습니다.」6월까지 있으면 시간이 많잖아?「예. 조금 남았습니다.」

이것도 그렇고, 한국의 국보급들 있잖아? 만들어 가지고 전부 다 올림픽 대회 전속 판매를 하라구.「아시안 게임도 또 있고 해서….」아니야, 아니야. 올림픽.「이거는 계절도 안 타고 계속 팔리게 돼 있습니다, 한국 불교계에도 그렇고.」무겁네, 이게.「예. 무겁습니다. 또 특허를 저희들이 받아 놨기 때문에 이거 비슷한 것을 다른 사람은 못 만들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몇 년이고 계속 지속적으로 팔릴 수 있는 그런 제품인 것 같습니다.」이건 나한테 가져가라고?「예. 드리겠습니다.」「1호를 부모님께 봉정하겠습니다.」

아이고, 뭐 사진을 찍겠다구? 어머니 어디 갔어? 엄마! 엄마요, 얼른 빨리 와.「왜요?」이거 사진 하나 찍어.「뭐야?」불교문화를 우리가 선전해 주는구만. (사진 촬영)

얼마나 무거운가 해봐요.「예?」얼마나 무거운가?「이거요? 이게 금이야? (어머님)」「금을 칠한 겁니다.」이거 금으로 만들었어.「여섯 번을 입혔답니다.」(이후 말씀은 녹음이 중단되어 수록하지 못함) *

축복의 열두 고개를 넘어라

그래, 4일날 것, 그것 하라구.「4일날 것 읽어. (어머님)」「예. 2002년 4월 4일에 흥진 님께서 보내신 보고서입니다.」(‘6천년역사 대해원식에 관한 보고’ 훈독)

2012년까지 세계 총생축헌납을 완료해야 돼

양창식!「예.」14만4천 보고! 어제까지 얼마?「12만3천 정도입니다.」그건 완료할 거라구. 선생님이 가면서 보고한 내용을 확실히 전달해야 돼.「예.」전달했나?「오늘 아침에 열 시하고 열한 시에 전체 회의를 한다고 전화했습니다.」모든 것이 미국이 갈 수 있는 길도 고개를 넘으면서 닦아진다구.

미국이 문제예요. 제2이스라엘권이 주권을 중심삼고 제2차 세계대전 승리권을 가지고, 1차대전에서 잃어버린 모든, 사탄이 들어와 가지고 좌우익으로 분립시켜 가지고 공세하려던 모든 것을 막아치울 것인데도 불구하고 미국이 책임을 다 못 했어요. 미국이 2차대전 때 찾았던 모든 땅들, 동구권을 잃어버리고 아시아권을 잃어버렸어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한국을 잃어버리고 선생님이 고난을 받게 된 거예요. 그 근본적 주동자가 누구냐 하면 미국이었어요.

이걸 용서해 가지고 미국에 가서 34년 동안…. 2004년까지 34년이에요. 예수님이 로마에 있어서 평화대사를 보내 지상천국 이념을 위한 그 기반, 축복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권을 해방함으로 말미암아, 평화대사와 더불어 세계를 움직이는 로마 민족, 세계 민족을 해방할 수 있는 기반은 간단한 거예요. 7년 반이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것을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연장되었습니다.

선생님을 구교 신교가, 가인 아벨이 하나돼 가지고 받들었다면 1952년까지 7년 동안에 끝낼 것이 연장돼 버렸다구요. 그래서 40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1992년에 와서 여성 해방권을 선포해 가지고 거기에서부터 10년, 2천 몇 년이에요? 2012년까지 이 일을 다시 탕감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1988년에서부터 1998년까지 10년, 2000년까지가 12년이에요. 12년을 넘어서면서 그 다음에 정비할 수 있는 12수, 2012년까지 세계 총생축헌납을 완료해야 된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세계 전체에 대한 하나님의 복귀역사를 축복가정으로 완전히 커버함으로써 사탄 혈통적 인연이 지상에서 해소됨으로 말미암아, 사탄은 자연굴복하지 않으면 자기가 자동으로 사라져 버려야 돼요. 우주 공간에 사라져 버려야 되는 거예요. 이런 입장에 있기 때문에 사탄이 불가피하게….

하나님이 본연의 창조이상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악한 타락의 주인인 누시엘을 다 용서해 줘야 됩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반대한 모든 역사적인 흉악한 사탄들을 전부 다 모아 가지고 총탕감해원식을 해줌으로 말미암아, 사탄 주체와 졸개새끼가 미련을 갖고 반대할 수 있는 길이 다 막혀 버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점점 돌아서 가지고 하늘을 협조할 수 있는 본연의 세계 판도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에덴동산에서 아담을 중심삼고 천사가 일체가 돼서 하늘나라로 직행할 수 있는 혈통적 정화운동을 해 가지고, 세계적 판도가 부부가 축복받아 하나님의 혈통을 이어 가지고 새로이 출발해 가지고, 확대된 타락한 세계 위에 아담가정에서 이루려던 모든 목적을 다 청산지어 가지고 넘어설 수 있는 이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이 시대를 말해서 천지개벽시대라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이 되고, 형님이 동생이 될 수 있고, 그리고 원수의 핏줄이 충신의 핏줄을 넘어서 황족의 핏줄과 일체가 되는 거예요. 그래, 충신과 황족은 결혼하게 돼 있다구요. 핏줄이 전부 다르지만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평준화된,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하나님을 중심삼은 핏줄 전권시대가 정착함으로 말미암아 ‘지상?천상천국 해방 아멘!’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모르겠으면 기록해서 외우라구요. 얼마나 심각한가 알아야 되겠다구요.

여러분은 선생님 명령을 듣고 움직이는 초소의 책임을 다해야 돼

어제도 여성연합 10주년?「예.」다 됐어요. 넘어선 거예요. 다 넘어섰어요. 거기에 8대 대사관을 움직이는 것도 다 원리 숫자예요. 그거 자기들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에요. 영계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면서, 여러분 선생님 명령을 듣고 움직이는 초소를 지키는 사람은 밤이나 낮이나 초소를 그 마음이 모든 주변의 무엇보다도 언제나 중심으로 떠받들 수 있는 자리에 서야, 그 환경이 초소를 지키는 주권의 세계에 예속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한 초소라구요. 알겠나?「예.」각 분야에 있어서 맡긴 책임을 다해야 돼요. 거기에 자기가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제1대고 참부모가 제2대, 여러분 초소의 자리에 있는 사람은 몇 대라구요? 3대! 핏줄을 중심삼고 1대, 2대, 3대가 연결돼야 돼요. 이것을 복귀하기 위해서 삼대상목적, 사위기대 가정 기틀을 찾아 나오기 때문에, 이것을 이루지 못하면 천국은 들어갈 수 없다 이거예요.

그래, 원리적 완성과 원리의 정착 완성을 바라보는 이상적 판도가 일치된 자리에서 모든 것을 완료했다는 인(印)을 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그 전체가, 중심 하나가 운동함으로 말미암아 전체가 운동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대한민국도 지금 그래요. 별의별 사람이 정치적으로 뭘 하고 그러는데, 자기들이 다 해보라구요. 자기 마음대로 하다가는 지탱을 못 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려간다구요. 내려가는 거예요. 자기들끼리 싸워 가지고 때려잡는 놀음을 한다는 거예요.

우리는 거기에 있어서 천리를 대신할 수 있는, 민족 단결을 넘어서고 국가 세계 판도로 단결해 가지고 천상천하 일심?일체?일념의 단결체를 가지고, 하늘 앞에 ‘모든 것이 끝났으니 정비, 통일하시옵소서.’ 명령만 내려 하나님이 선포하면 그것으로 끝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때가 눈앞에 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곽정환, 알지?「예.」누구를 만나든지 배짱 있게 해. ‘협조할 거야, 말 거야?’ 안 하면 북한한테 날아갈 것이다 이거예요. 북한을 세워 가지고 역으로 하늘이 역사할지 모른다 이거예요. 소련을 시켜 가지고, 미국 대신 소련 공산당을 시켜 가지고 역으로 쳐 버릴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이런 준비를 위해서 성인과 살인마들, 세계의 제일 흉악한 히틀러로부터 스탈린, 마르크스 같은 사람들을 다 용서해 준 거예요.

우리 가정적 출발에 있어서, 한국에 있어서 장로교 천주교가 합하고 6대 종단이 합해 가지고 일체가 될 수 있었는데, 이화대학 사건을 일으켜 망친 것이 박마리아 일족과 김활란이에요. 그걸 용서해 줘 가지고 축복할 수 있는 자리에 세워 준 거예요. 박마리아 보고, 김활란 보고 다 들었지요?「예.」김일성까지도 그 33인에 다 들어갔다구요. 그러니까 장(長) 모가지가 다 넘어갔다구요.

이런 것을 확실히 알고, 여러분이 가는데 이 판도 배후권이 흘러가는 말만이 아니에요. 이건 폭풍우가 내려 가지고 기왓장에 떨어지는 것이 줄기 물이 떨어지듯이 해야 돼요. 물방울만 떨어지더라도 바위를 뚫는다고 하지요?「예.」연사적(連射的)인 기관총같이 한번 쏘면 성벽이고 나라고 다 구멍을 뚫어버린다는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그런 신념을 가져야 돼요. 알겠어요?「예.」

일단 결심한 다음에는 만사 통일이에요. 승리의 패권의 깃발을 들고 나가서 통일적인 중심에 꽂고 만세를 세 번 하는 거예요. 천지해방권, 하나님 해방, 참부모 해방권 만세를 부르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만세도 필요 없어요. 오늘 잘 기억하라구요.「예.」

구약?신약?성약시대 실체 대모님이 어머니가 돼야

내일이 부모의 날인가?「예.」몇 회야?「43회입니다.」43회예요. 4수 3수, 다 맞는 거예요. 어머니도 이제 금년이 지나게 되면 60세로 넘어가요. 회갑이에요. 60년 이내에 다 끝나야 돼요. 그래서 젊은 어머니가 필요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있는 여러분의 재산, 생명, 나라까지도 바쳐 가지고 이 날을 축하해야 할 민족적 사명과 소명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민족이 모르니 여러분이 1년 동안 깨우쳐 가지고 소명적 한계선에 여러분이라도, 여러분 일족들을 중심삼고라도 해방적 기치를 들게 해 가지고 국가 해방을 위해 결속해서 세계와 천주 섭리에 연결해야 된다는 거예요.

종교권 성인들은 나라 한계선을 넘었기 때문에 지옥 안 가요. 낙원 중심에 들어가 가지고 국가 승리의 패권, 세계 전체를 수습해 가지고 세계와 천주를…. 그건 문도 열리지 않은 미개지예요. 다 개척 안 했기 때문에 ‘이걸 봉헌하나이다.’ 해 가지고 부모를 통해서 바치는 거예요. 아담가정에서 아담이 타락해 전체를 잃어버렸던 것을 개인으로부터 8단계 전부를 연결시켜 해방적 직통으로, 사랑의 가정으로부터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까지 돌아갔으니 하나님이 받아 가지고 그것을 돌려주는 것입니다.

누구에게 돌려주느냐? 사탄에게 돌려줘 한을 품었던 것을 참부모 앞에 다시 하늘땅의 승리의 패권의 권한을 가해 가지고 돌려줌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다시 여러분들이 상속받아 해방된 천상?지상의 천국 기지에 정착해서 영원히 천상?지상천국에 대신할 수 있는 가정으로서 영원 해방권으로 진출하나이다! 아멘!「아멘!」총평은 끝났어요.

그러니까 흥진 군이 정반대예요. 아버지는 땅에 있고 흥진이는 영계를 구하기 위한 거예요. 하나님이 영계에 있어 가지고 예수와 성신은 땅을 구하겠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딱 그와 반대라구요. 하나님 대신 땅 위의 승리의 패권을 닦은 참부모는 지상에 있어 가지고, 영계에 간 흥진 군을 중심삼고 대모님은 성신을 보내 역사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실체 부활의 역사를 돕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천사장이 실체를 가진 것을 탕감하는 것이 됐기 때문에…. 어머니 자체가 그렇기 때문에, 아담가정의 대모님과 같은 것이 충모님이요, 지금까지 구약시대의 대모님이 충모님이라면 신약시대의 대모님이 성신을 대표한 역사를 하고, 성약시대 대모님의 실체가, 구약?신약?성약시대 실체 대모님이 어머니가 돼야 돼요. 어머니가 자리를 잡아야 돼요.

육십을 넘어서면서 모든 것을 손털고 어떻게 넘어서느냐 하는 것이, 우리들이 효자의 도리, 충신의 도리, 성인 군자의 도리를 못 한 것을 대신했다는 조건이라도 갖추어 넘어가야 할 것이 현재의 입장이에요. 무서운 자리예요. 여러분은 10년 공부 나무아미타불이 돼요. 몇십년 되도록 이 일을 못 하게 되면, 종족 규합을 못 하는 날에는 놓쳐 버려요. 떨어진다 이거예요.

세계의 180가정들이 동참해서 이제 새로이 나라를 가지고 36가정을 편성해야 되고, 72가정을 재편성해 가지고 지상 통치권 내에 주력으로서 세워야 할 신지파편성, 천지를 합해서 해야 할 시대로 넘어가고 있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원일 통일세계 그 다음에는 절대해방세계에 들어간다

그걸 무슨 생각권으로써, 자기 행동권으로써 차고 넘어갈 수 없어요. 절대 뭐라구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할 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창조했으니 우리도 그것을 넘어서야 돼요. 그걸 잃어버렸으니 그 후손이 후손 되었던 한을 박차고 밟고 넘어서야 돼요. 여러분의 조상들과 참부모를 의지해 가지고 넘어갈 때는 어깨라도 밟고 넘어가야 돼요. 머리를 밟으면 안 되지만, 이 사탄세계의 실체를 밟고 넘어가 가지고 해방적인 기치를 받아 가지고 가라는 거예요.

올림픽 대회 할 때 성화를 붙여 오는 그것 알지요? 올림픽 본원지에 가서 불을 붙여 가지고 돌고 돌아서 오는 것과 딱 마찬가지예요. 몇천 년 전의 그 불이 꺼지지 않고 계속돼 가지고 피우기 때문에 성화라고 그래요, 성화. 성화같이 가슴에서 정의의 불이 타는 사람은 해방적 지상?천상천국의 황족권 내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성화, 해봐요.「성화!」불이에요, 불. 37도5부 이상 뜨거워요. 사탄의 몸뚱이에서…. 더운 목욕탕에 들어가게 되면 43도만 돼도 오래 못 해요. 보통 사람은 버티지 못해요. 또 그게 43도예요. 해보라구요. 41도만 돼도 뜨거워요. ‘이야, 불 대신 물이 43도 넘기가 힘들구만.’

그래, 불을 붙여야 돼요. 몸뚱이가 43도 불이 붙어야 돼요. 그래서 사탄이 와서 도망가야 되겠다고 하게끔 해야 돼요, ‘뜨거워!’ 하면서. 여러분 불을 받으면 뜨겁지요? 은혜 받으면 뜨거운 거지요?「예.」사탄은 37도5부를 넘어서기가 힘들어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모든 사리에 따라 하나의 근본을 중심삼고 깨끗이 정화해서 본연의 기준을 이루어야 할 것이 원일세계인데, 원일 본래의 세계에 다시 돌아와서 통일해야 돼요. 원일 통일의 세계가 돼야 돼요.

이래 가지고 그 다음에는 기도니 무엇이니 필요 없이 해방적 자리에서, 천상세계에서 자기 마음대로 하나님이 살던 모양으로 살 수 있는 절대해방시대로 넘어간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절대해방시대로 들어가야지요? 절대해방시대?유일해방시대?불변해방시대?영원해방시대. 어디 가든지 나와 관계없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거짓 부모가 돼 이루어진 모든 전부가 참부모로부터 승리의 패권을 세우는데, 어떠한 하나라도 거기에 제외됨이 없이 전체가 포괄돼 가지고 승리의 패권의 영광을 일시에 찬양해야 된다구요. 아담은 구원섭리를 일대에 다 끝내야 돼요. 알겠나?「예.」

그래, 선생님이 일대에 끝내기 전에 죽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2천 몇 년?「2012년입니다.」2012년까지, 선생님 92세까지예요. 내가 그전에 죽으면 어떻게 돼요? 어머니가 책임 해야 되고, 계대를 다 이을 수 있게끔 만반의 준비를 해야 돼요. 그러려면 민족 편성을 다시 해야 돼요. 민족과 국가가 있어야지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똑똑히 알라구요.「예.」

박판남!「예.」어제 어떻게 이겼어? 어제인가?「그제입니다.」그제인가?「그제입니다. 골든골로 이겼습니다.」이기긴 뭘 이겨? 질 것을 이겼지. ‘야, 때가 참 좋다! 저렇게 우리가 끝내누만.’ 나도 그러면서 봤다구요. 어젯밤에 늦도록 봤다구요. 늦도록 봐 가지고 아침에도 두 시 반에 일어나서 머리 정리하고 물들이고 목욕하고 나오니까 3분 늦었어요.「아니, 안 늦었어요. (참어머님)」안 늦었어? 아, 한 5분이야 안 넘었지. 나오는 것이 1분, 2분 늦었다구요. 3분 늦는다고 하고 내가 나와 앉았다구요.

선생님이 훈독회를 그렇게 중요시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렇잖아요? 내일이 그런 날인데, 내가 새벽부터 일어나 가지고 준비를 해야지요. 이놈의 자식들, 노라리꾼들은 추풍낙엽! 가지가 못 되고 떨어져요. 가지가 돼야 돼요. 북풍한설이 몰아치더라도 부러지지 않아요. 이건 안 부러져요. 쇠가죽으로 돼 있기 때문에 그래요. 퉁거리가 끊어지더라도 이 가지는 ‘퉁거리가 썩어지면 나는 그걸 거름 삼아 산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살아 있는 동안 본래의 가지로서 넘어가야 된다

가을은 봄빛과 마찬가지로 나긋나긋하니까 아무리 불더라도 큰 가지가 꺾어지면 꺾어졌지, 나는 안 부러진다 이거예요 자신 있어요? ‘축복받아 가지고 새 순 나오는 하늘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하늘의 정기를 상속받은 내가 왜 부러져?’ 하고 가야 돼요. 고개를 넘어가야 될 때는 부모님과 같이 넘어가야 돼요. 떨어지면 안 돼요.

그래, 같이 넘어가는 게 좋겠어요, 삽목을 해다 옮겨 심어서, 씨를 통해서 거둔 것을 중심삼고 국경을 넘는 것이 좋겠어요? 가지, 삽목을 해서도 안 돼요. 씨를 심어서 자란 나무도 안 돼요. 삽목 자체 거기에서 나뭇가지에 접붙여 가지고, 퉁거리, 뿌리에 접붙여 가지고 트렁크로부터 가지에 재차 붙은 것이, 3분지 2가 된 것이 복귀시대에 있어서 3분지 1을 빼앗기고 3분지 1을 빼앗겨 가지고 뒤집어 박아 이건 잘라 버리고 새로운 접붙인 나무가 주인 나무가 되느니라, 그것이 탕감복귀 재창조 이상 지상?천상천국이느니라! 아멘이에요. 그 가지가 부러질 수 있어요?

삽목이 될 거예요, 씨 뿌려 가지고 넘어갈 거예요? 어떤 것이 좋은지 물어 보잖아요?「삽목이 되겠습니다.」잘라 가지고 이제 심어지는 게 좋아요, 접붙인 자리에서 나무가 돼 가지고, 절반을 잘라서 거름 삼아 자란 그 본래의 나무의 가지로 넘어갈 거예요?「본래의 가지가 되겠습니다.」말을 해도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도 못하고 앉아 있어요. 본래의 가지예요.

그래, 선생님은 아담이 타락하기 전의 사랑의 심정, 혈통을 중심삼고 타락한 세계에서 자라 나온 거예요. 맞고 빼앗아 나온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개인 탕감복귀가 말이 그렇지 쉬워요? 한번 해보라구요. 나라에서 암만 해도 개인 탕감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어요. 세계적이 아니에요. 한국이나 어디나 선생님 명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이제는 전부 다 시봉하고, 그 아들딸이 고생했으면 선생님 고생을 아는 여러분이 고생한 기준에서 모시려고 다 그래서 해먹는 것 아니에요? 그거 실감이 나요?

선생님이 살아 있는 동안에 넘어가야지요. 넘어간 다음에는 그 삽목 가지고 하든 그 씨가 아무리 해도, 새로운 씨를 거두었어도 그 가치는 본래의 출발이 아니에요. 근원이 아니에요. 그래서 원일통일이라는 말을 집어넣어야 돼요. 원일세계가 아니에요. 알겠어요? 접붙여 가지고 잘라 버려 가지고 재차 붙이니 원일 통일세계로 귀환하는 거예요.

그래, 천일국이라는 것은 두 사람이 하나된 것을 말해요. 모두 쌍쌍제도가 갈라진 거예요. 인간, 주인이 갈라졌기 때문에, 세계의 만물 전체가 갈라진 가치의 출발이 돼 가지고 학살, 전멸, 멸종하더라도 만물이 주인을 대해서 참소할 무엇이 없어요. 주인이 그 놀음이 됐으니 말이에요. 그것을 넘어 가지고 다시 찾아와 가지고….

지극히 작은 미물도 전부 다 수놈 암놈으로 돼 있어요. 광물세계도 분자가 있어 가지고 플러스 이온, 마이너스 이온으로 돼 있어요. 다 이렇게 돼 있다구요. 광물세계도 플러스 이온, 마이너스 이온이 돼 있어요. 식물세계는 수술 암술, 동물세계는 수놈 암놈, 인간세계는 남자 여자, 하늘세계는? 하늘세계는 뭐예요? 본래의 주체 앞에 상대, 가정이 상대가 되는 거예요.

부모가, 아담 해와가 결혼하는 첫날이, 하나님이 플러스라면 가정적 마이너스예요. 그렇게 하나되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번식이 나왔으니, 하나님의 혈족이 한 자리에서, 하나님의 몸과 마음이 한 자리에서, 아담 해와의 몸과 마음이 한 자리에서 참된 위하는 사랑으로써 붙어 가지고 새끼쳐 나왔으니, 그 전통적 핏줄의 요소는 영원 불변이요, 위하는 실체의 가치를 지구성에 꽉 열매를 맺힌 천국 해방권 세계는 자동적으로 이룰 것이었다 하는 것이 원리관 아니에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여러분이 그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옷에 별의별 추한 것이 다 묻어 있고, 마음에 추악한 것이 다 묻어 있고, 몸뚱이에 별의별 흠이 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의 옥동자로 태어날 수 있는, 절대사랑의 열매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축복의 열두 고개를 넘어야 해방이 벌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의 누구보다도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고, 성인?성자의 도리를 다했다는 참부모님도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 돌아왔습니다. 천야만야 한 수난길, 고통의 역사의 한을 나에게 분풀이해도 좋습니다. 해원하시옵소서. 용서하시옵소서.’ 해야 돼요.

용서가 뭐예요? 용서를 그냥 할 수 있나요? 탕감조건이 필요하지요? ‘네가 뭘 했느냐?’ 할 때 ‘나는 개인으로 죽을 자리에서 역사를 대신해서 선두에 섰고, 가정?종족… 8단계 고개를 넘는 데 있어서 언제나 세계를 대표해서 하늘나라와 지상나라와 하나님 왕권을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이렇게 살아왔습니다.’ 할 수 있어요.

그 길이 짧은 문 총재의 일생에 있어서 80, 90년의 삼 삼은 구(3×3=9), 사탄세계 이상 넘어서야 돼요. 삼 삼은 구(3×3=9), 92세 거기에서 두 부부로 서 가지고 백 세를 맞이해야 된다구요. 남자 여자를 중심삼고 이래 가지고 통일된 거기에서 하나님 앞에 바치고 ‘쉬십시다.’ 그러면, 하나님도 ‘너와 내가 영원히 하늘 왕국의 주인이 돼서 같이 살자.’ 하는 것입니다. 어디 가지 못하게 하나님이 지켜 가지고 말이에요.

거기는 타락이 없어요. 무슨 선악과 따먹지 말라는 것이 없어요. 일방통행으로 천세 만세 해방 태평성대로서, 사랑의 영원한 주권이 우리 집이 되고 그 집의 이상이 우리나라의 이상권으로서 천세 만세의 후손들에게 이어지는 것입니다. 심으면 싹이 안 트는 것이 없어요. 싹이 튼 것이 커 가지고 열매 맺히지 않는 나무가 없어요. 그런 완전한 이상향의 주권 지도 하에서는 평화통일 완전 정착시대예요.

완전 정착은 개인적 완전 정착, 종족?민족?국가 완전 정착시대, 전체 정착시대로 넘어가기 때문에, 하나님은 구원섭리의 염려라든가, 또 성인 성자에 대한 승리의 패권을 세워 가지고 축복해 주는 염려 없이 완전히 해탈한 세계에서, 하나님의 사랑이상을 중심삼고 생활의 주인이 되고, 또 사랑의 주인이 되고, 생명의 주인이 되고, 혈통의 주인이 되어서 천천 만만세에 하늘의 승리를 찬양하는 세계에 산다 이거예요.

그 승리한 하나님을 피조세계는 모든 영광을 돌리고 길이길이 영원히 모시겠다고 하며 지상에서 살아야 그것이 하나님 앞에 돌이키는 영광이 되느니라! 타락한 인류가 소원하는 최후의 완성, 완료의 시대로 넘어가 동참할 수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안 돼요. 알겠어요?「예.」

이것을 여성들이 따루어(외워) 잘 기억하라구요. 나라 없는 불쌍한 모습이라구요. 여러분이 그래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왕권 수립을 다 했기 때문에 천상세계와 지상세계를 연결시킨 36가정으로부터 지파 편성을 할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니 여러분도 선생님같이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 777가정, 1800가정… 열두 고개를 넘어야 돼요, 열두 고개. 360만 시대 이상까지 자기 일족에서 연결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게 되면 4천3백만, 3억6천만 시대 이렇게 돼서 평지가 돼야 돼요. 여러분은 내려갈 필요 없어요. 축복 해방이에요. 알겠어요?

축복 해방!「축복 해방!」그래야 깨끗이 정리돼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여러분이 엎드려 기도할 때, 거기에 어느 산중에서, 어느 전쟁 일선에서 하늘이 부르면 그 산중의 주인이 내가 돼야 되고, 전쟁에서 승리의 패권자가 내가 돼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 앞에 있어서 가정적 효자의 책임을 못 한 내가 가야 할 길이요, 나라에 충신 못 한 내가 어떤 어려움의 고개가 있더라도 어떠한 영광의 자리라도 대신해서 하나님 앞에 돌려 드려야 할 책임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가정의 충신, 국가의 충신의 길이 다 끝나요.

세계를 대표하게 되면, 그 다음에는 세계와 천주는 성인들이 영계를 중심삼고 연결시켜 가지고 재림해서 한꺼번에 붙어 가지고 주루룩 사탄세계를 완전히 물어 돌이킬 수 있는 거예요. 삥 도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모가지에 왔어요, 모가지. 해봐요.「모가지!」목 통에 왔다구요, 목 통.

여기서 이걸 어떻게 들고 올라서느냐 이거예요. 입을 열어 가지고, 오관이 합해 가지고, 손과 발이 아래에 있으니 이걸 받들어 가지고 4관 세계의 입이 ‘야, 잘했다!’ 하고, 코가 ‘아이고, 향기롭다!’ 하고, 눈이 보게 될 때 ‘아름답고 진선미의 실체로구만.’ 하고, 귀가 들을 때 너무 좋아서 사방에 함성소리, 하늘의 영광 소리를 들으면서 자기도 모르게 손 들고 만세를 할 수 있는 해방둥이가 돼야 돼요. 그래야 오관을 완전히 정비하고 하늘 앞에 창조이상으로 세웠던 오감의 세계에서 칠감, 팔감 세계로 넘어가는 거예요.

육감이라는 말이 있지요?「예.」육감 작용이 빠른 것이 여자예요. 육감을 넘어가면 영계와 통하는 거예요. 여자보다 빠른 것이 천사세계예요. 천사장이 칠감…. 아담 해와 직계 혈통을 중심삼고 팔감 세계의 지상천국을 보고 측정해 가지고 자기 갈 길을 가는 사람들이 하늘나라의 사랑의 세계를 해탈한 왕자 왕녀가 되느니라! 아멘이에요.

원수를 사랑으로 굴복시키지 않으면 갈 길이 없다

그렇게 됐어요? 똥개 같은 녀석들이 잘했다고 대가리를 젓고 눈을 들고 ‘나를 왜 몰라줘?’ 하는 말도 못 한다구. 문 총재도 지금까지 일생 핍박받으면서 말도 못 했어요. ‘저놈을 때려잡아라!’ 하고 다니는 거예요. 왜? 원수를 사랑으로 굴복시키지 않으면 갈 길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전략 전술은 맞고 빼앗아 오는 길밖에 없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정한 그 날로부터 수천만년이에요. 그 약속한 대로 지켜 나오기 때문에 사탄은 여지없이 약속 앞에 순응해야 돼요.

사랑을 빼앗아 갔지요? ‘그 사랑을 가지고 하나님보다 더 사랑해야 할 텐데, 하나님은 홀로 앉았지만 너희들보다 왕초 사랑, 몇십 배의 위하는 사랑을 갖고 있으니 그 앞에 몸을 둘 수 있어, 이놈의 자식아?’ 그것이 종교 지도자들이 찬양하는 것이에요. 예수와 성신이 해야 할 책임이에요. 참부모가 해야 할, 참어머니가 해야 할 책임이에요. 참부모가 잘못하면서, 싸움하고 이러면서, 참어머니가 자기 마음대로 불평해 가지고 바가지를 긁으면서 하나님을 위로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부부끼리 싸우면 안 됩니다. 싸움하면 보다 위하겠다는 심정권에 걸려 있는 거예요. 해탈하지 못하는 거예요. 남편이 해와의 타락한 것을 품고 보다 위하는 사랑을 가지고 회개했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하나님은 그 즉시에 해결해 줬을 것입니다.

그런 마음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런 내용을 알기 때문에 사탄까지 용서하더라도 하나님이 나를 벌을 못 줘요. 그렇다고 하나님이 ‘야야야, 문 아무개야! 너 성인하고 살인마하고 축복해 줘라.’ 명령을 못 해요. 그건 아담의 책임이에요. 심각하지요?

그런 때를 어떻게 이 우주 공간의 뻥 뚫어진 이 공간세계에 중심자리에서 갖다 맞추어 가지고 다이너마이트에 불을 붙여 우주가 폭발할 수 있는 폭발 경지에까지, 사탄세계의 사랑을 폭발시키고 넘어가 가지고 하늘의 심정까지 폭발할 그 경지까지 가서 돌아서는 거예요. 하나님과 하나돼 가지고 돌아서면 그 세계는 사탄을 폭파시킬 수 있는, 근원과 기원이 완전히 해소되기 때문에 영원히 작별해야 된다구요.

그런 놈이 어디 있을 수 없고 한 마리도 남을 수가 없기 때문에 전부 다 싹쓸이해 가지고 6천년 총탕감 해원성사 할 수 있는 원리 원칙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았어, 이 대가리 큰 녀석들? 이게 다 뭘 하는 패들이야?

선생님 일대에 다 끝내 놓아야 된다

공사판에서 폭탄을 터뜨리듯 폭탄을 터뜨리는 뇌관들이 돼야 돼요, 뇌관. 선생님이 신앙적인 불을 붙이면 폭폭폭폭 해 가지고 여자나 남자나 폭파해야 돼요. 터져야 되겠나, 안 터져야 되겠나?「터져야 되겠습니다.」불을 붙였는데 안 터지면 천년 한이 되는 거예요. 목적하던 모든 전부가 수포로 돌아갔으니 제1목적은 실패한 가치까지 첨부해야 돼요. 알겠어요?

1차, 2차 안 되면 10차까지, 잃어버린 가치까지 첨부해서 나에게 폭발을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같은 내용이지만 그런 성과를 가져오기 위해서 나는 천번 만번 죽더라도, 몇백 배 탕감조건을 세워 나가는 노정에 있어서, 되풀이하는 그 과정에 수많은 사람이 희생된 그걸 대신해서 폭발해 한꺼번에 쓸어 버리고 이 몇 배, 몇십 배 이상, 1퍼센트라도 큰 격파력을 남기겠다고 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해방권을 찾을 수 없어요.

자기 생각을 가지고 머뭇거려 가지고는 안 돼요. 이미 생명을 내놓은 사람이 무슨 주저가 있어요? 알겠나?「예.」쌍놈의 자식들! 쌍놈의 가정이에요. 여러분 축복가정은 내가 말하는 이상적 가정이 하나도 없어요. 지금 회개해야 되겠어요. 자식들을 다 버려 가지고 전부 다 누더기 판을 만들어 놓았어요. 그 누더기 판을 품고 사는 어머니도 누더기 판에 끌려가요. 홀로 다 짊어지고 있는 세계 축복가정의 누더기 판, 가정의 누더기 판에 닻줄을 달아 다시 회복해야 돼요. 닻줄이 끊어지지 않은 것은 나 하나밖에 없어요. 알겠나?「예.」

이놈의 자식들, 입을 열어 가지고 불평하면 입을 째 버려야 돼요. 선생님에게 불평하면 하나님 앞에 용서받을 수 없어요. 저버린다고 그랬어요. 불평하는 마음이 있으면, 어머니고 누구고 전부 다 하늘 앞에 완전한 자가 없어요. 재창조예요. 참고 참고….

내 책임인데, 책임 못 해 가지고 무슨 충고를 하고 손질을 해? 이놈의 자식들! 손질한 손목을 잘라 버려야 돼요. 제재소에 가면 회전 톱 있잖아요? 그 큰 톱으로 잘라 버리는 거예요. 그런 손들을 묶은 것을 확 잘라 버려 가지고…. ‘어서 자르소.’ 할 수 있는 사람은, 도망갈 사람은 도망가라고 하면 한 마리도 안 남을지 몰라요. 그러면 내가 대신 자를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기반에 서 있는 것이 통일교회 뿌리예요. 뿌리에서 순이 나와야 돼요. 뿌리의 정기를 받아 가지고 가지가 돼야 꽃이 피고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거예요. 그래, 함부로 살 수 없어요. 내 일대에 다 끝내 놓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수명이 40년권 내에 들어가요. 80세에서부터 40년권 내에 왔다갔다해요. 오래 살았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92세까지 금긋고 있어요. 그 전에 죽으면 어떻게 돼요? 세계가 잘못하면 내가 탕감하게 되는데 그것을 감소시켜야 할 텐데, 가기 전에 어머니를 해방하고 아들딸을 전부 정비하기 위해 이중 삼중으로 지금 뒤넘이치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뭐 나라 하나 못 찾겠어요? 나라 찾는다고 맹세했지요?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무슨 일이 있더라도!

그거 맹세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종족을 거꾸로 말아 제껴야 돼요. 무슨 말이? 멍석말이 알아요? 사탄이 저쪽 멍석에 있으니 끝에 가 가지고 이제는 말 수 없으니 여기서 멍석말이해서 말아 치워야 되겠다는 거예요, 일족에서부터. 멍석말이에 반대하는 자가 있으면 싸움을 해서라도, 주먹질을 해서라도, 아버지 할아버지는 싸워서 힘으로써라도, 수단 방법을 써서 이겨야 돼요. 수단 방법을 가지고 실증적인 열매를, 전리품을 거두는 것이 효자요, 충신 중의 충신이에요. 알겠어요?「예.」정신 똑바로 차리라구요. 곽정환!「예.」황선조! 너희들을 믿다가 내가 망할 수 없어.

내가 워싱턴 타임스를 믿다가 아이구…! 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안전보장이사회까지 딱 프로그램을 해 가지고 넘으려고 했는데, 그것만 되는 날에는 내가 유엔총회의 정상에 들어가 참석할 것인데, 한판 들고 싸우려던 것이 날아가 버렸어요. 내가 그걸 처음으로 말하는 거예요. 그걸 다시 하기 위해 거지 중의 상거지 놀음을 해야 돼요. 지금 닦아진 모든 전부가…. 알겠나, 박판남?「예!」

적의 볼이 갈 때는 ‘문전에 들어가지 말고 내 이마를 때려라!’ 그렇게 심각하지는 안 했지? ‘맞아 가지고 쓰러지더라도 내 이마를 때려라!’ 그런 마음을 가지고 교육을 하라는 거야. 그러면 안 져! 하늘이 줄을 달아서 보호한다는 거야.

핍박을 퍼부어라 이거예요. 레버런 문은 세계의 핍박을 받을지라도 내몰아라 이거예요. 미국에 가서 들대질하고, 소련 중국에 가서 들대질하고, 케이 지 비(KGB)의 육대주의 본거지를 실지 탐지하고, 비행기를 전세 내 가지고 40명에서 80명의 세계적인 언론인을 싣고 다니면서 별의별 싸움을 다 했어요. 그거 다 잊어버렸지요? 곽정환이는 생각나나?「예.」박보희 어디 갔어? 이놈의 자식.

등소평의 자녀 형제까지 잡아 세워 가지고 나발 불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만들어 놨더랬어요. 했나, 안 했나? 거짓말이에요? 등박방이랑…. 어디 갔나? 흥태, 어디 갔어? 흥태야! 왜 안 왔나, 오늘? 이놈의 자식, 편안한 생활을 하겠다고 도적놈같이….

자기들이 여기 왔으면, 선생님이 무엇보다 훈독회 하면 거기에 중요한 사람, 자기 만날 사람이 다 와 앉아야 할 텐데 교육을 잘못하고 있어요. 훈독회도 안 오고 훈독하는 시간에 누구를 찾아가서 만나는 그것 다 죄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선생님은 시간 안 지키면 못 견뎌요. 회개해야 돼요. 시간 안 지키는데 어떻게 말문이 열리나? 시간도 안 지켜 가지고….

나라와 가정의 어려움을 알고 방패막이가 되는 것이 효자?충신

그래서 때가 필요하지요? 탕감복귀는 때하고 그 다음에 뭐라구요? 조건물! 그 다음에 뭐라구요?「중심인물입니다.」중심인물이 필요한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때를 무시하는 사람은 언제나 날아가 버려요. 박구배!「예.」때를 얼마나 무시해? 선생님이 ‘한 주일에 한 번씩은 보고를 해주면 좋겠다.’ 하는데, ‘한 달에 한 번이라도 보고해 주면 좋겠다.’고 생각하겠나, 안 하겠나? 물어 보잖아?「하시겠습니다.」생각해야 돼. 그렇지 않았으면, 못 했으면 회개해야 돼요.

그런 입장에서 자기 제자들에게 명령했댔자 하늘이 협조 못 한다구요. 안 해요. 점점 펴 올 줄 알지만 점점…. 선생님이 있으니 죽지 않고, 끊어지지 않고 굴러 나왔지, 자기 때문에 그게 지탱된다고 꿈에도 생각하지 말라구. 내가 마음이 떨어지면 싹 날아가 버려요. 마음이 거두는 날에는 포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효자가 별거예요? 나라의 어려움이 있기 전에, 군왕의 어려움이 있기 전에, 가정의 어려움이 있기 전에 효자?충신은 그걸 알고 거기에 방패막이가 돼 가지고 일선의 장병 놀음을 하고, 그것이 무너지게 되면 성벽 놀음을 하고, 성벽이 무너지게 되면 자기 여편네 아들딸까지 군왕만을 남겨 놓고 죽어 가지고 천상에 올라갈 때는, 군왕도 ‘나도 너희들 따라 천상에 가겠다.’고 가게 되면 그 일족, 일군대 전체가 하늘나라의 권속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나는 그렇게 살았어요. 그거 아니라고 하는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천하가 숙연해요. 입을 벌리면 욕이 나갈 거예요.

자, 그거 다 얼른 끝내자.「그건 다 끝났구요, 이제…. 읽던 것 다 끝났어요. (참어머님)」뭘 끝나?「흥진이 그거….」다 끝났나?「예. 끝나시고 아버지 말씀도 다 끝나시고….」(웃음)

중요한 말이에요. 어머니도 어제 와 가지고, 뭐 그럴 거라. 곽정환이도 내가 원고를 쓰라고 해 가지고 써온 것을 내가 감정해 가지고 많이 수정해 줬어요. 어머니는 꿈도 안 꾸는데. ‘갖다 주면 내가 할 텐데 왜 자꾸 그러냐.’고 그래요. 그게 역사적인 선언인데…. 10회 이후에는 안 나가면 어떻게 되겠나? 10회 연설문이 천년 만년 표준 연설문이 될 텐데, 함부로 할 수 있어요? 원래는 어머니가 써야 되는 거예요. 내가 써주더라도 어머니가 총평을 내 가지고 고칠 것을 고치고 다 그래야 돼요.

어디 가나?「지금 들어요. (참어머님)」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책임지는 게 무서운 거예요. 함부로 책임 소행을 이양시킬 수 없어요. 여러분이 장관이 됐으면 차관을 대해 이양시키게 될 때는, 그 법 조건이 이럴 때는 장관 대신 차관이 대신해야 된다는 법을 다 만들어 놓아야 장관이 해방되는 거예요. 자기가 보고하지 않은 법적인 행동을 하게 되면 걸려 넘어가요.

그래, 법을 정비할 때가 왔다구요. 양창식!「예.」구천동을 돌아왔지? 무주 구천동, 죽은 후에 구천(九天)을 돈다는 말을 생각하고 돌았어? 한을 남긴 사람은 구천에서 유리고객한다고 하는데 말이야. 구천동에서 ‘요전에 내가 가 본 저 높은 데 올라가고 싶어, 안 가고 싶어?’ 하니 대답을 안 하더라구. 거기에 발전소가 있다는 말 들어 봤어? 들었지? 못 들었어, 들었어? 답변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 모르니까 그러겠지.

그러니까 일찍 떠나서 올라가려고 했는데 거기에 안 가고, 노고산인가, 무슨 산인가?「노고단입니다.」지리산! 지리산 노고단에도 올라갔다고 해야지. 천왕봉이라는 것이 안 보이데. 복귀의 거기, 하늘나라의 천왕, 제일 높은 승리의 봉우리같이 생각하고 보려고 했는데, 황사 사태가 나서 못 봤어요. 황사! 황사가 뭐예요? 황마적! 황마적이 뭐예요? 중국이에요. 중국을 저렇게 만든 것이 황마적 떼인데, 열족들, 뭐라고 할까, 쌍놈들이 점령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양반 되는 한국까지 해 가지고 이놈의 황마적….

황사가 뭐예요? 누런 모래가 날아오는 것인데, 사죄 받기 위한, 누런 사죄가 한국을 덮었다 이거예요. ‘중국이 황사를 갖다 뿌려 가지고 한국 사람을 전부 목 병, 눈 병 만들어 줌으로써 사죄하겠다는 황사가 됐으면 용서할 텐데.’ 나 그런 생각으로 다니고 있다구요. 이상한 사람이지요? 그러니 얼마나 고통이 많아요?「할아버지, 식 해주세요. (어머님)」그래? 오, 그래! 여덟 시까지야, 여덟 시까지. (이후 말씀은 녹음이 중단돼 수록하지 못함) *

하늘의 효자 충신이 되어라

나 물이라도 좀 먹어야지. 우리 애기들 생일이 됐는데, 4월 달 애기들은 할아버지가 해주기를 바라서….「할아버지가 오신 다음에, 할아버지 오실 거니까 할아버지가 오신 다음에 해달라고 그랬대요. 그래서 이 두 사람, 신원이하고 신철이…. 할아버지가 이리로 오셔야지요. (어머님)」

어머니가 이리로….「그건 신원이 쪽이에요. 할아버지가 이리로 오셔야지.」그래? 하긴 뭐 어머니가 생일축하의 과방을, 잔치에는 과방이라는 게 있다구요, 총지휘하는 게 어머니라구요.

「할아버지 인사 받으세요.」(경배)「그 다음에 생일인 사람 이리 와, 할아버지한테.」그래, 이리 와요.「신원이 거기 앉고, 신철이 이리 와야지. 저 아저씨들이 인사할 때 ‘감사합니다.’ 하고 맞절하는 거야.」「생신 축하하면서 경배를 드리겠습니다. 경배!」「맞절해야지. 그렇지!」(경배)

「할아버지가 기도해 주시고 나서 이벤트 해야지. 할아버지가 하니까 엄마 아빠는 옆으로 와야지. (어머님)」아빠는 이리로 오고.「훈숙이하고 신원이는 이쪽으로 서.」

자, 엄마, 왼손은 신철이가 대고. 이렇게 이렇게 위로 하라구.「위로?」「열네 돌이에요.」10일이던가, 4월?「12일입니다.」「오늘 날짜로 해주세요. (어머님)」아니, 태어난 날이?「낳은 날은요.」9일이지? 그러면 오늘로 하자.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2002년 천일국 2년 4월 12일, 이 날을 중심삼고 신원과 신철 두 형제가 난 날을 축하하기 위하여, 전세계에 있어서 제43회 참부모의 날을 중심삼고 세계의 대표적인 식구들이 모여 이 생일 경축의 날을 맞게 해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이와 같이 지상에 벌어진 모든 전부가 영계에서도 조상의 자리요, 형님의 자리에 설 수 있는 모든 것을 결속하여, 지상에 있어서 아담권을 중심삼은 개인?가정?종족, 천주사적인 모든 후손을 위하여 영계 전체가 합하여 가지고 일체권을 중심삼고 부모와 장자권을 복귀해 드려야 할 시대를 맞이하였기 때문에, 천상과 지상이 주시하는 가운데 한 초점의 자리에서 신원과 신철 두 형제의 생일을 축하할 수 있는, 역사적인 대분별의 4월 4일을 넘어서 새로이 이 생일을 축하할 수 있는 두 형제의 가정 위에 아버지, 같이하여 주옵소서.

통일가의 연결된 축복받은 후손과, 부모님을 따라 연결된 부모들과 천상세계의 축복받은 조상들과 후손, 지상과 연결되고, 천상세계도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김 씨면 김 씨, 각 종씨의 분별 성을 중심삼고 결속하여, 하늘의 권위와 하늘의 반열을 빛낼 세계적인 하나의 열조들이 잃어버린 참된 사랑의 혈통을 통해 가지고 참생명과 참혈통이 연결된 일족을 중심삼은 단일국가, 단일민족적 이념세계의 형태를 지상?천상에 필요로 하던 모든 전부가 참부모의 공로와 공신들과 합한 수고의 결과를 시봉해 드림으로 말미암아, 지상에 이와 같은 해방적 가정적 기틀을 마련해서 축복받은 후손들이 신원 군과 신철 군이 같이 생일을 축하하듯이, 이 4월을 중심삼고 모든 지상에 생일을 맞는 축복의 한 결과로 삼으시어서 천상의 한계선을 넘은 표준의 날로서 정해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날, 이 시간에 마음 모아 정성을 들이는, 통일교회의 가는 길을 바라보고 기억하고 있는 모든 당신의 사랑하는 축복가정들 위에 같이하여 주시옵고, 하늘이 원하는 일심?일체?일념이 되어서, 지상에 승리의 패권을 바라는 소원 일치가 지상?천상 참부모와 더불어 일체권이 돼서, 모든 지상?천상천국이 하나의 주류적 흐름을 중심삼고 태평양의 흑조(黑潮)의 중심, 우주의 전생사권을 좌우할 수 있는 승리의 패권의 세계로 전진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 날을 기억하오니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참석하신 모든 직계의 자녀들과 바라보는 모든 환희하는 천상세계 전체 만민이 축복의 은사에 같이 동참한 것으로 받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이와 같이 사방에서 옹위하여 축하하는, 경하 드리는 모든 자녀들, 혹은 형제들, 혹은 축복받은 동지들을 사랑하고 사랑하는 전통을 오늘 생일을 맞은 두 사람이 상속을 받아 가지고, 천세 만세에 기억하여 하늘나라의 동량지재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허락하신 4월의 새 아침을 맞게 하여 주시옵고, 새로이 모든 만물이 전부 다 무성하는 하늘나라의 봄절기와 더불어 이 두 아들이 가인 아벨과 같이 일체가 되시어서 축복할 수 있는, 천국 봄날의 왕자로서 하늘 가정이 축하할 수 있는 기념의 표적으로 삼으시어 만세에 전통을 연결시킬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이 생일과 더불어 전체를 축하하는 마음을 가하여서, 내일을 맞이하여 제43회 참부모의 날, 거룩하신 경하의 날을 드높이 하늘과 땅이 공히 참석할 수 있는 이 조건을 가하여 하늘의 해방적인 기쁨으로 맞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간절하고 진정한 마음으로 바라면서 보고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아멘.」

<말 씀> 너 오늘 기도한 내용을 녹음해서 형님 동생이 읽으면서 ‘이렇게 우리는 되겠다.’ 생각해야 되겠어. 오늘 기도한 것을 만들어서 줘요. 알겠어?「예. 녹음돼 있으니까. 할아버지, 키스해 주세요. (어머님)」그래. 어머니 말도 잘 듣고, 아버지 말도, 할아버지 할머니 말도 잘 듣고, 그 다음에는 삼촌 말도 잘 들으면서 너희들도 후대의 후손들이 따라오는, 이제 생일을 축하하는 기념의 표적이 될 수 있게끔 잘 살아서 잘 하늘 앞에 효자 충신이 돼야 돼요. 알겠어요?「예.」

자, 엄마도 해줘요. 손잡고 둘이 악수! 하나돼야 돼. (박수)「엄마 아빠, 키스해 줘.」너희들도 형제들끼리 그렇게 해줘야 돼. 오늘 아버지가 축복의 첫 번 봄에 4월 12일, 제43회 참부모의 날 전날에 생일 축하한 것을 기념해 가지고 아들들을 교육해야 돼요. 3대가 하나되어야 돼요, 3대가.「할아버지, 같이 불어요. 할아버지, 거기에서 부세요.」아, 이건 너희들이 불어야지. 자! (박수. 생일축하 노래)「세 번씩 먹는 거야, 세 번씩. 밥도 국수도 세 번씩 먹어. ‘형님 먼저 잡수세요.’ 그 다음에 신철이 먹어. (어머님)」

이제 자기들 거기에서 많이 먹어라.「아니, 여기 같이 먹게 차렸어요.」끝났지?「지금요? 예. 얼른 먹고 가면 돼요. 할아버지 이쪽으로 들어오시면…. 사진 한번 찍어 주세요.」(사진 촬영)

언제든지 이렇게 열심히 살아.「예.」(박수) *

탕감복귀와 선언

(≪가정연합 8대 명절 및 주요 기념일≫ ‘참부모의 날’ 훈독)

시련과 연단을 거쳐 넘어야 할 고개를 넘으면서 껍데기를 벗어야

세밀하게 얘기했구만.「원리원칙을 다 세워 주셨습니다.」내가 이렇게 얘기했는데 지켜야 하는 거예요. 특별히 이번에 영계와 육계가 하나되는 총탕감해원식(6천년역사대해원식)을 했어요. 하나님이 자주적 입장에서 동고동락권을 형성할 수 있는 개문이 되었다는 사실은 꿈같은 일이에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누가 참부모가 되느냐? 선생님이 참부모를 찾고 있어요. 이루려고 한다구요. 참부모의 가정이 세계에 꽉 차야 참부모의 나라가 되는 거예요. 참부모들이 꽉 찬 부락이 되어야 참부모의 부락이 되는 거예요. 참부모와 같은 식구가 되어야 참부모의 가정이 되는 거예요. 개인이 아니에요. 축복받은 사람을 말하는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시련과 연단을, 제재를 거쳐 가지고 넘어야 할 고개를 넘으면서 껍데기를 벗어야 돼요. 허물을 벗어야 돼요. 코브라가 허물을 벗는데 일생에 열여덟 번 허물을 벗어요. 이야! 그럴 때는 죽고 못 사는 거예요. 허물을 벗지 않으면 큰일나요.

지금 왔나, 주동문?「예. 방금 도착했습니다.」그래도 바쁘다고 하면서 못 오겠다고 하더니 왔구만.「간신히 잘 정리를 하고 왔습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일시에 하나님의 날,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이 완성했을 텐데….」이게 수평이 아니에요. 개인적인 가정 기준이에요. 가정을 잘라 가지고 이렇게 되는 거예요. 8단계를 확대해 나오는 거예요. 한꺼번에 다 되어 있어요.

개인과 가정과 종족과 민족이 한꺼번에…. 폭을 중심삼고 다를 뿐이지 세계가 이와 같아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세계시대, 전부 다 수평이에요. 참사랑으로 보면 이것은 전부 다 같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생활이 같지 않지요? 같아야 해방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개인적으로 해방되었다고 창조이상이 되느냐? 아니에요. 천주사적인 의미에서 주고받아 가지고 하늘과 땅을 대신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자극을 전달해 줄 수 있는, 주체 앞에 자극을 시킬 수 있는 그런 존재는 천주를 대신하고, 세계를 대신하고, 국가를 대신하고 전체의 핵이에요. 그 뼈 가운데는 전체가 들어가 있다구요. 이것이 이렇게 메워 나가는 거예요.

복귀섭리는 외적인 면을 중심삼고 여기서 거꾸로 된 것을 바로잡아 가지고 여기서부터 잘라 가지고 내려가는 거예요. 참부모로부터 예수님까지, 종교권 성현들도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한 역사관이 자기가 가야 할 길로서 선명해야, 내가 느껴져야 가는 거예요. 지금 어떤 단계에 들어왔다는 것을 자기가 느껴야 돼요.

고향을 찾아가는 사람이 어디에서 왔다는 것을 모르고 가면 되나? 안 그래요? 고개가 얼마나 남고, 형태는 어떤 과정을 거쳐야 된다는 것을 다 알기 때문에, 때에 대한 것을 알고 가려갈 수 있는 거지요. 여러분은 몰라요.

선생님이 저런 내용을, 방대한 내용을 가려 가지고 얘기했다는 사실은 그건 생각 가운데 있는 숙원이에요. 숙원처럼 소망하고 이 세상에 펴기 위한 발표라구요. 선언이에요. 저렇게 세밀히 부모의 날에 얘기할 수 없어요. 한 단계, 한 단계 갈라 가지고 얘기해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부모의 날에 이런 기념적인 선언한 것을 참고하고 그 위에서 이 시대에 대한 말을 해야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전통을 가진 사람이 얼마나 되느냐